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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영토인식을 어떻게 하였고 이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자료와 목적에 대해 알려주세요.

조선의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영토인식은 특히 지리지와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리지와 지도는 통치에 필요한 각 지방의 핵심정보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조선은 이것들의 체계적인 작성을 바탕으로 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지리지는 국가나 지역의 인문자연환경에 대한 종합적 조사의 결과물로 국가의 효율적인 지방지배와 자국영토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조선은 지리지의 나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지리지가 편찬되었는데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 그리고 만기요람 등이 대표적입니다.

우리나라 옛날 지도 중에 독도가 그려진 지도에 대해 알려줘..

1531년 신증동국여지승람 18세기 중엽 동국대지도 18세기 후반 아국총도 19세기 중반 해좌전도에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기록 있다.

현재 독도의용수비대는 누가 있는가?

독도의용수비대는 대장 홍순칠 부관 황영문과 제1전투대의 서기종 최부업 하자진 김용근 김장호 김재두 김현수 양봉준 이형우 조상달 제2 전투대의 정원도 김경호 김수봉 김영복 김영호 이규현 이상국 허신도 후방지원대의 김병열 박영희 정재덕 한상용 교육대의 유원식 오일환 고성달 보급대의 김인갑 구용복 안학률 이필영 정이관 정현권이 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한 민간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민간에서는 독도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여 독도에 대한 학문적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동해의 명칭과 우리 영토인 독도 알리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는 사실은 왜 중요한가요?

17세기 안용복 사건으로 조선과 일본 간에 울릉도 독도에 대한 영유권 논쟁이 발생했을 때 일본은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가 40리 오키 섬에서 독도까지의 거리가 80리라는 사실을 들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는 사실은 두 섬이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생활권이며 독도를 우리 땅으로 인식하고 살아왔음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독도지킴이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 지킴이도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독도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 백미와 흑미는 사람이 아닌 독도지킴이로 독도의 마스코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 강아들은 독도경비대와 함께 독도를 지킬 뿐만 아니라 하루에 여러 번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향해 꼬리를 흔들고 독도를 안내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삼국시대의 울릉도와 독도의 존재는 어떤 자료를 통해 확일할 수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울릉도 독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삼국사기로 울릉도와 독도의 기록을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 문헌이다 여기에는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복속하는 과정과 그가 복속한 우산국이 울릉도 임을 알 수 있다 또 동국 문헌 비고에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 땅이다 라고 한 것을 알 수 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어떤 사람인가?

울릉도 주민으로서 우리의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에 독도에 상륙하여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를 말한다.

고려가 우산국을 기록한 첫 자료는 무엇이고 어떻게 설명 되었는지와 그 의미를 알려주세요.

고려의 기록에서 우산국은 고려사권 1 태조 13년에서 처음등장하며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설명됩니다. 우릉도에서 백길 토두가 방물을 바치니 백길은 정위에 토두는 정조에 배하였다. 상기된 울릉도에서 온 백길과 토두는 우산국의 지배세력으로 이해되며 이들이 한반도에 새로운 왕조인 고려가 건립되자 방물을 바친것은 고려의 속국으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고려는 정위와 정조라는 관직을 하사함으로서 우산국과 군신관계를 형성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일찍 독도를 영토로 인정한 근거가 있어?

1906년 심흥택이 정부에 올린 보고서인 심흥택보고서의 내용을 참고하면 일본 정부의 사람이 독도가 일본의 땅이 된 기념으로 조사하기 위해 독도에 찾아온 일이 있었는데 울릉도 및 독도의 관리를 담당하던 심흥택이 이 일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늘여야 한다는 것을 보고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내용은 독도가 일본의 땅이 되기 이전에 조선의 땅이었음을 알 수 있다.

서양 국가가 그린 지도 중에 울릉도와 독도가 나와있는 지도가 있어?

프랑스 선교사 당빌이 제작한 1737년 조선왕국전도에는 한자를 혼동하여 표기가 잘못되어 있으나 두 섬 모두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해군 팔라다 호의 장교들이 세밀하게 측량한 자료를 바탕으로 1857년 러시아 해군부 수로국에서는 조선동해안도를 제작하였다. 동도는 메넬라이 서도는 올리부차라는 러시아식 이름을 붙였으며 이 지도는 독도를 정확히 조선의 동해안에 그려 넣어 당시 독도가 조선의 영토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독도의 심층수는 어떤 역할을 할까?

해양심층수란태양광이도달하지않는수심200m이상깊은곳의바닷물을말한다.심층수는그린란드에서발원하여2000년을주기로대서양인도양태평양을순환하는해수자원이다.순환하는바닷물이그린란드의빙하지역에도착하면매우차가워져비중이커지게된다.다시떨어져서온도가2도까지떨어지는데이물이잘섞이지목해오염이되지않아깨끗하다.

일본 함정이 더 이상 독도에 접근하지 못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홍순칠 대장을 포함한 독도의용수비대 대원들은 임진왜란 당시 열악한 장비를 가지고 왜병들을 무찔렀던 이순신 장군의 정신으로 순국을 각오한 채로 일본 함정과의 전투에 임했다. 그리고 대승을 거두어 일본 함정이 더이상 독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울릉도와 독도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독도는 울릉도로부터 남동쪽으로 87.4km 떨어져 있어 날씨가 맑은 날에 울릉도에서 독도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옛날 울릉도 주민들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독도를 같은 생활권에 속한 우리의 땅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독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꼭 울릉도를 거쳐가야 할 만큼 울릉도와 독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섬입니다.

숙종은 울릉도의 영토를 어떻게 관리했을까?

울릉도 쟁계 이후 조선은 숙종 20년(1694)에 장한상을 파견하여 울릉도를 수토(搜討)하였다. 이를 계기로 3년마다 한 차례씩 울릉도의 수토가 제도화되었다. 수토란 울릉도에 불법으로 입도한 조선 백성과 일본인을 수색해서 처벌하는 것을 말하는데, 실제로는 영토관리의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흉년을 이유로 신하들이 울릉도 수토의 연기를 건의하자, 영조는 “이 땅(울릉도)을 버린다면 그만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찌 (수토관을) 들여보내지 않을 수 있겠는가?”(《승정원일기》 793책, 영조 11년 1월 17일)라고 대답하였다. 영토수호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한 것이다.

삼국사기에 울릉도는 어떻게 기록되어있을까?

우산국은동쪽바다에있는섬으로울릉도라고하는데사방백리의땅이다.지증왕13년에우산국사람들이지세가험한것을믿고복종하지않자,이찬이사부가하슬라주의군주가되어말하기를우산국사람들은어리석고설질이사나워위엄으로복종시키기는어려우니꾀를써서복종시킬수있을것이다라고말했다.

독도의용수비대 국토수호 정신계승 교육의 목적을 설명하시오

일본이 독도에 대한 잘못된 교육을 강화하는 등 독도 침탈 야욕이 더해가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독도영유권과 독도의용수비대의 국토수호정신을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함

독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해양 자원은 우리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독도 주변 바다의 해양심층수는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어요. 독도 주변 바다의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며 미래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독도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증거는?

독도는 울릉도에서 육안으로도 바라볼 수 있어서 울릉도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때부터 인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인식의 결과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 동국문헌비고(1770년) 만기요람(1808년) 등 한국의 수많은 정부 관찬문서에 독도가 명확히 표기되어 있다.

안용복의 충혼비란 무엇인가요?

1964년에 울릉도에 세워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안용복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기념비예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명시된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해 알려주세요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 주민으로서 우리의 영도인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 독도 상륙하여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 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꺼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를 말한다

독도의용수비대가 사용한 장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독도의용수비대는 최종적으로 중기관총 1정(3000발) 경기관총 1정(3000발) M1 20정(3000발) 45구경 권총 2정(200발) 등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외에 경상북도 경찰국 병사구사령부 등으로부터 M1 2정(200발) 80mm 박격포 1문(200발) 통신시설 등을 지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독도의용수비대는 1956년 독도 수비업무와 장비를 모두 국립경찰원에 인계하였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현종9년11월에두만강하류동북지방에상던동북여진족이우산국을침략하고노략질하여농업이황폐화되었다.이에조정에서는이원구를파견하여농기구및식량과종자를하사해주었다.

과거에도 일본이 울릉도에 몰래 들어온적이 있나요?

1836년 하치에몬이라는 일본인이 도검과 활과 총 등을 구입해서 배로 죽도(울릉도)에 싣고 가 외국 배들과 밀무역을 하다가 막부에 적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마다에 살던 하치에몬이 그 번의 관료들과 공모하여 몰래 죽도(울릉도)와 송도(독도) 도해를 시도한 것이었다. 당시 주범인 하치에몬은 사형당하고 이 사건에 연루된 하마다 번고위 관료들은 할복했다. 이 사건의 결과 도쿠가와 막부는 1837년에 하마다 항을 비롯한 주요 해안에 다음과 같이 ‘죽도(울릉도) 도해 금지령’을 내렸다.

최홍덕 할아버지는 누구인가요?

최홍덕 할아버지는 1981년 10월 독도로 주민등록을 옮긴 후 독도에 거주한 ‘최초의 주민’으로서 할아버지가 독도에 살았기 때문에 독도가 무인도가 아닌 대한민국 사람이 사는 섬으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독도에 백미랑 흑미가 있다는 데 우리가 먹는 그 백미랑 흑미야?

아니요. 독도에 있는 백미와 흑미는 천연기념물 제 368호인 삽살개로써 독도지킴이견으로 2017년에서 2019년 2년 동안 독도를 지켜왔고 현재는 "우리나라"가 독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용복의 자료 중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자료가 있나요?

2005년 일본 오끼섬에서 발견된 안용복 관련 조사보고서인 [원록9병자년조선주착안일권지각서]에는 안용복이 휴대한 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강원도에 부속된 섬으로 명기하고 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의 역대 회장을 소개해줘

현재는 8대 회장까지 있으며 1~3대 이병석 회장은 2008.12.31 ~ 2017.06.16까지 부임하였으며 4대 김종성 회장은 2017.08.17 ~ 2017.12.29까지 부임하였고 5대 심재권 회장은 2018.04.03 ~ 2019.10.31까지 부임하였고 6~7대 서영득 회장은 2020.04.10 ~ 2024.04.07까지 부임하였으며 현재 8대 최완근 회장은 2024.04.08부터 부임하였습니다.

독도에 서식하는 식물을 알려줘..

독도에는 민들레 괭이밥 해국 번행초 쑥 땅채송화 섬기린초 왕호장근 갯까치수염 등의 초본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송을 비롯해 곰슬 섬괴불나무 줄사철나무 동백나무 등의 목본류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가 영토주권 강화를 목적으로 한 업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독도 최초 상주 / 주둔지 최초 구축 / 일본 영토 표지목 제거 및 한국령 조각 / 독도 등대 설치작업 지원 / 영토 표지석 설치 지원 / 경비 막사 최초 건립 / 해군 수로국 독도 측량 협조 등이 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 국토수호 정신계승 교육내용은?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영유권 수호와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활동과 업적 그리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 부당성 마지막으로 독도의용수비대 관련 영상 시청 등이 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언제 활동을 마무리 하였을까요?

독도의용수비대는 3년 8개월동안 우리의 독도를 지켜내고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독도수비 임무를 인계하며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독도랑 가장 가까운 섬은 어디야?

독도와 가장 가까운 섬은 울릉도이며, 거리는 87.4km입니다.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독도를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에 비해 일본의 땅 중 가장 가까운 곳인 오키섬과의 거리는 157.5km로, 대한민국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정관 지령이 왜 일본이 조선의 독도 영유권을 인정한 증거일까요?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행정기관인 태정관이 1877년에 내무성에 하달한 ‘태정관 지령’은 일본이 조선의 독도 영유권을 인정한 또 하나의 결정적인 증거다. 당시 일본 내무성은 관내의 지적조사와 지도 편찬 작업을 하고 있던 시마네 현으로부터 죽도(울릉도)와 송도(독도)를 현의 관할 지역에 포함시킬지 여부에 관한 문의를 1876년 10월 16일자로 접수하였다. 내무성은 시마네 현이 제출한 부속 문서 및 17세기 말 이래 일본과 조선 사이의 왕복문서들을 자세히 조사한 끝에 죽도(울릉도)와 송도(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일본의 독도 침략 저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 입도한 1953년 4월 20일 이후에 수많은 일본의 불법적 침략시도가 있었으며 특히 1954년에는 6차례의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보잘것없는 무기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일본에 대항하여 치러진 여섯차례의 기록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식시키고 독도를 지켜내고자 하는 수호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독도에 서식하는 동물을 알려줘..

독도는 괭이갈매기를 비롯해 바다제비 슴새 알락할미새 섬참새 등 약 139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조류 이외에 곤충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척추 동물은 약 370종, 해조류 약 223종이 현재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옛날 지도에 대해 알려줘..

조선의 동국대지도(18세기경), 일본의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1785년), 프랑스의 조선왕국전도(1737년) 등 옛 지도의 대부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한 쌍의 섬으로 나란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독도는 왜 새가 살기 좋은섬인가요?

“독도는 우리땅”노래에도 나오듯이 독도는 새가 살기 좋은 섬으로 다양한 새들의 번식지이자 동해를 거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새들의 중간 휴식지가 된다. 독도에서 관찰되는 새는 22종으로 그중 괭이 갈매기를 대표로 꼽을 수 있다.

일본에게 빼앗겼던 독도는 어떻게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왔을까요?

1945년 제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패전국인 일본은 카이로 회담과 포츠담 선언을 통해 자신들이 탈취한 모든 지역에서 쫓겨났고 그러면서 독도도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 영토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증거는?

일본인들은 도해면허를 받아 독도로 갔는데, 이는 내국 섬으로 도항하는 데는 필요가 없는 문서이므로 일본이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인식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또한 17세기 중엽의 일본 고문서인 [은주시청합기](1667년)는 '일본의 서북쪽 한계를 오키섬으로 한다'고 기록하여 일본인들 스스로 독도를 자국의 영토에서 제외하고 있다. 1877년 읿론 국가최고기관인 태정관은 17세기말 한일간 교섭결과를 토대로 "...품의한 취지의 죽도(울릉도)와 일도(독도)의 건에 대해 일본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이라고 하면서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아님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한편 일본 외무성도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1870년)에서 '죽도(울릉도)와 송도(독도)가 조선부속으로 되어 있는 시말'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므로 송도(독도)가 한국땅임을 자인하였다.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일본정부는 가와카미 겐조 등 관변학자들을 앞세워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부정하며 그 근거중 하나로"울릉도에서는 독도를 볼 수 없다"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독도는 울릉도에서 확실하게 보이며 이는 독도가 울릉도에서 보인다는 것은 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부터 독도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울릉도 주민들은 같은 생활권에 속한 우리 땅이라고 여겼다. 이는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방증하는 것이다.

독도 자원 중 하나인 가스 하이드레이트에 대해 알려줘..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불타는 얼음으로도 불립니다. 바다 속에 있을 때는 얼음 상태로 있다가 공기 중으로 나오게 되면 기체로 변해 날아가 버리는 특징을 가집니다. 메탄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메탄 하이드레이트로도 불립니다. 주로 300미터 아래의 해저에 있는 자원입니다. 다른 화석 연료에 비해 환경오염의 피해가 적어 차세대 청정에너지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삽살개가 뭐고 독도와 관계가 있어?

삽살개는 수사자를 연상시키다는 의미로 사자개로 불리기도 합니다.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다는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 이름으로 오랜 세월 우리 민족 곁에서 함께 해온 토종개 입니다.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이 삽살개를 군복 모피 재료로 수탈하며 멸종 위기를 겪었습니다. 다행이도 1985년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하지홍 교수팀이 삽살개 복원 사업에 성공하게 되어 1992년 천연기념울 제 368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후 삽살개는 1998년부터 한국 삽살개 재단에서 교대로 2년마다 독도로 파견 나와 독도에서 독도지킴이 임무를 수행하며 독도경비대와 함께 독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10대 독도지킴이 "우리,나라"가 독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이유가 적혀있는 옛날 책을 알려줘..

세종실록 지리지(1454년)에는 "우산于山과 무릉武陵 두 섬이 현縣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 볼 수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울진현의 정동쩍 바다 가운데에 우산도(독도)와 무릉도(울릉도) 두 섬이 잇다는 사실과 맑은날이면 서로 바라 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만기요람(1808년)에는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이다. 우산은 바로 왜倭가 말하는 송도松島다"라고 써져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태정관의 태정관지령(1877년)에는 "건의한 다케시마竹島 외 하나의 섬一島 건은 우리나라와는 관계가 없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당시 일본에서는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 아니라고 언급되어 있는 직접적인 문서가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독도에 있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돌은?

한반도바위/독립문바위/코끼리바위/촛대바위 등

독도의용수비대는 어떻게 군자금을 마련했을까요?

민간단체였던 독도의용수비대는 결성전 울릉도에 살고있던 최고 부자 홍순칠이 부산으로 찾아가 오징어를 팔아 군자금을 마련하였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알려줘.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특별히 희생한 독도의용수비대의 대원과 유족에 대한 지원 및 그 명예를 선양하고 독도 영유권 수호를 위한 국민의 애국정신 함양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이하 “기념관”이라 한다) 및 기념탑의 건립 운영과 기념관 자료의 수집 보존 관리 전시 및 조사 연구와 기념관 자료 및 기념사업에 관한 홍보 교육과 이에 관한 각종 간행물 제작 배포와 독도에 관한 학예활동과 독도에 관한 역사 연구와 독도의용수비대의 대원과 그 유족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도의 아름다운 절벽과 동굴이 만들어진 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화산폭발후 화산재가 쌓여서 된 땅이 계속해서 깎여나가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가 과거 독도를 불렀던 이름으로는 어떤게 있는가?

우산도/삼봉도/가지도/석도 등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의 조직을 알려줘..

제 8대 회장인 최완근 회장님 밑에는 기념관 이사회 사무처 감사로 조직되어 있다. 기념관에는 조석종 관장과 이병용 사무국장 기획운영부 학예연구부로 조직되어 있으며 사무처에는 박은성 사무처장 장경욱 부장 정유진 총무과장 김예원 사업과장으로 조직되어 있다. 이사회는 김병렬 전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최재목 영남대 교수 및 독도연구소장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 윤종오 전 안중근의사기념관 부관장 조학제 전 해군 제독 고욱성 강원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이승우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 허만욱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 이경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 남한권 울릉군수로 조직되어 있다. 그리고 감사는 이영섭 선명회계법인 대표로 조직되어 있다.

일본의 독도 침략 저지란 무엇인가요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 입도한 1953년 4월 20일 이후에 수많은 일본의 불법적 침략시도가 있었으며, 특히 1954년에는 6차례의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보잘것없는 무기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일본에 대항하여 치러진 여섯차례의 기록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식시키고, 독도를 지켜내고자 하는 수호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법률에 명시된 독도의용수비대의 조직 목적과 활동 기관 및 활동 인원에 대해 알려줘.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제 2조에 의하면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 주민으로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하여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등이 결성한 단체를 말합니다.

일본의 독도 1차 상륙을 저지한 근거에 대해 알려주세요

먼저 홍순칠 대장의 수기를 살펴보면 일본 경비정이 보이자 홍순칠 대장의 독도의용수비대가 공포탄 세발을 발사했고 한참 뒤 안개가 걷히자 일본 경비정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산꼭대기의 태극기와 바닷가에 설치된 천막으로 보아 사람이 살고있다고 판단하고 후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또한 주 일본한국대표부 각서/경향신문/동아일보의 보도를 참고하면 일본의 1차상륙 저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제정 배경이 어떻게 되나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제정하여 독도에 대한 관할권을 천명하였다. 그에 앞서 1900년 6월 1일, 내부시찰관 울릉도 시찰위원 우용정은 내부대신의 훈령에 따라 울릉도에 파견되었다. 이때 우용정은 ‘울릉도 거류 일인 사건’에 관한 보고서를 상세히 작성했는데, 이 보고서에는 1900년 전후 울릉도에서 일본인의 불법 거주와 벌목을 둘러싼 대한제국과 일본의 대립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우용정은 1900년 6월 3일 울릉도 관민에게 정부의 금령을 준수하라는 고시를 선포했다. 또한 울릉도의 삼림 보호와 관련하여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벌목하여 조선(造船)하는 것을 금지하고, 불법적으로 섬에 들어온 백성이 일본인과 협정을 체결하여 느티나무를 벌목하는 것도 금지한다고 고시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제정하여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도감(島監)을 군수로 개칭, 승격하였다.

법에도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되어있나요?

대한제국 시대의 법이라고 할 수 있는「대한제국 칙령 제41호 (1900년)에 따르면 대한제국은 울릉도와 주변 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울릉도의 명칭을 '울도'로 바꾸고 독도를 포함한 근처의 섬들을 울도 군수의 관할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 문화컨텐츠 공모전의 목적과 기간을 설명하시오

일본의 불법 침략으로부터 우리 땅 독도를 지킨 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수호 활동상에 대하여 학생 및 국민들의 다양한 관점과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독도 수호정신을 온 국민에게 함양하기 위하여 8월에서 9월에 개최합니다

독도의용수비대 홍보자료 제작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독도의용수비대 업적 및 활동사항 등을 기록한 홍보물 제작과 독도의용수비대 다큐멘터리 영상물 제작 및 사진집 및 홍보 책자 제작 그리고 독도의용수비대 관련 홍보서적 발간 배포를 하기 위함 입니다

국제사법재판소(ICJ)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국제사법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는 유엔의 주요 사법 기관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역할을 수행합니다: 국가 간 분쟁 해결: ICJ는 국가 간의 법적 분쟁을 심리하고 판결합니다. 이 분쟁은 주로 영토 문제, 해양 경계, 외교 관계, 국제 조약의 해석 등과 관련됩니다. ICJ의 판결은 구속력이 있으며 당사국들은 이를 따를 의무가 있습니다. 자문 의견 제공: 유엔 총회, 안전보장이사회, 기타 유엔 기관 및 특별기구들은 ICJ에 법적 문제에 대한 자문 의견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자문 의견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국제법의 해석과 발전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국제법 발전: ICJ는 판결과 자문 의견을 통해 국제법의 해석과 적용을 명확히 하며 국제법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이로써 국제 사회에서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CJ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하고 있으며 15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재판관들은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에 의해 선출되며 임기는 9년입니다. ICJ는 유엔 회원국 간의 평화롭고 공정한 분쟁 해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무장한 일본의 침탈을 어떻게 막아냈나요?

민간조직인 독도 의용수비대는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사재로 무기를 구입하거나 경상북도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아 무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후 1956년 독도 수비 업무와 장비 일체를 국립경찰에 인계하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독도의 날은 언제이고 왜 제정되었을까요?

독도의 날은 10월 25일로 대한제국칙령 제 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독도라는 이름이 어떻게 지어진건가요?

대한제국이 칙령 제41호를 제정하여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도감(島監)을 군수로 개칭 승격하였다. 그리고 그 관할 구역은 울릉전도(鬱陵全島)와 죽도(竹島) 석도(石島)를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였다. 여기서 죽도는 울릉도 바로 옆에 있는 대섬(대나무섬) 석도는 독도를 의미한다. 1883년에 울릉도가 본격적으로 개척되기 전부터 전라도 사람들이 울릉도로 건너갔고 그 뒤로 경상도와 강원도 사람들도 점차 이주했다. 이들은 돌로 이루어진 독도를 ‘독섬’이라고 불렀다. 석도의 ‘석(石)’은 ‘돌(독)’을 표기하는 데 한자의 뜻을 사용한 것이고 독도의 ‘독(獨)’은 ‘독(돌)’을 표기하는 데 한자의 음을 차용한 것이었다. 그래서 돌섬이 곧 독섬이자 석도가 되었던 것이다.

독도의 둘레길은 뭘까?

독도 둘레길은 독도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산책로는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유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독도 둘레길은 약 2.8km의 거리를 이동하며, 도보로 산책하기에 적합합니다. 독도 둘레길을 따라 갈 수 있는 몇 가지 지점에는 독도 기념관, 공원, 전망대 등이 있어 독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독도는 면적은 약 0.18km²이며, 주민은 거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독도의 첫 등대가 설치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독도의 첫 등대가 설치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한 항해 보장: 1950년대에는 동해를 오가는 선박들이 증가하면서 항해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독도 주변 해역은 암초가 많고 기상 조건이 변덕스러워 사고 위험이 높았습니다. 등대 설치를 통해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영토 주권 확립: 1954년은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이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명확히 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기였습니다. 등대 설치는 대한민국의 독도 실효 지배를 강화하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 중 하나였습니다. 경제적 및 군사적 중요성: 독도는 어업 자원과 전략적 군사 요충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대를 설치함으로써 독도의 경제적 활용을 촉진하고 군사적 감시와 방어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1954년에 대한민국은 독도에 첫 등대를 설치하여 독도의 영유권을 명확히 하고 항해 안전을 도모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알고 있어?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SCAPIN) 제677호」(1946년)는 광복 후 연합국 최고사령관이 내린 지령입니다. 이에 의하면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제주도를 일본의 통치 행정 범위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연합국의 최고사령관 역시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알고 명시한 것입니다.

독도가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독도가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게 된 배경은 역사적 지리적 행정적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독도는 오래전부터 한국의 영토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조선시대 문헌인 《세종실록 지리지》(1454)와 《신증동국여지승람》(1531)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 정부는 울릉도와 독도를 관할하기 위해 울릉도 수토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지리적 근접성: 독도는 울릉도에서 약 87.4km 떨어져 있으며 이는 일본의 오키 제도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입니다. 지리적으로 울릉도와 독도는 자연스러운 연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독도를 울릉군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이 합리적이었습니다. 행정적 편입: 1900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는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도군을 신설하고 울도군의 관할 구역에 울릉도 죽도 석도를 포함시켰습니다. 여기서 석도는 오늘날의 독도를 의미합니다. 이 칙령에 따라 독도는 공식적으로 울도군(현재의 경상북도 울릉군)의 행정 구역에 편입되었습니다. 현대적 재확인: 한국전쟁 이후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다시 한 번 경상북도 울릉군의 행정 구역으로 확립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독도 실효 지배를 강화하고 국제적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행정적으로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독도와 관련된 웹사이트들에 대해 알려줘.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 www.dokdofoundation.or.kr/ 독도 경비대 - www.gbpolice.go.kr/index.do 독도 박물관 - www.dokdomuseum.go.kr/ 국가 보훈처 - www.mpva.go.kr/mpva/index.do 독도 재단 - www.koreadokdo.or.kr/ 독도 수호 국제연대 - www.dokdonetwork.or.kr/gnuboard2/index.php 독도 종합정보 시스템 - www.dokdo.re.kr/

독도의 날을 왜 10월 25일로 제정하였을까요?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날이 1900년 10월 25일이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관청에서 만든 독도에 관해 문헌을 말해줘

우리나라의 많은 관찬 문헌이 독도에 관해 기롷가혹 있어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독도를 우리 영토로 인식하고 통치해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 우산과 무릉 두 섬이 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하였다. 2. [신증동국여지승람(1531년)] : 우산도 울릉도 무릉이라고도 하고 우릉이라고도 한다. 두 섬이 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3.[동국문헌비고(1770년)] : 우산도 울릉도 두 섬으로 하나가 바로 우산이다. 여지지에 이르기를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인데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라고 하였다. 4.[만기요람(1808년)] : 번역문 울릉도가 울진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여지지에 이르기를 울름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인데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라고 하였다. 5.[증보문헌비고(1908년)] : 번역문 무산도 울릉도 두 섬으로 하나가 무산이다. 속(새로 추가한 내용) 지금은 울도군이 되었다.

독도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1. 유튜브에 독도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 해 홍보합니다.2.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독도 관련 글이나 사진들을 영어로 번역해 올립니다.3. 직접 해외에 나가서 독도 관련 캠페인들을 실천합니다.4. 국내 거주 또는 여행객들에게 독도 관련 자료들을 나눠줍니다.

독도의용수비대 관련 법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005년 국회에서 독도의용수비대 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혼란시기에 독도에 대한 일본 침략을 온몸으로 저지하여 고유한 영토주권을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의 공헌과 특별한 희생을 법률로 정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현행법인 독도의용수비대의 조직 목적, 활동 기간 및 활동 인원 등을 명확하게 규정하고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 대해서 알려줘.

경북 울릉군 북면 석포길 447-8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10:00부터 18:00 까지 동절기에는 10:00부터 17:00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이고 입장료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를 볼 수 있는 독도전망망원경이 있고 옛날에 울릉도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들과 독도의용수비대의 업적을 보여주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7세기 말 일본은 왜 독도 여행을 금지하지 않았나요

일본 자료(오야가(大谷家) 문서)에서 보이는 ‘죽도(울릉도) 내의 송도(독도)’ / ‘죽도 근변의 송도’ 등의 기록이 잘 설명해 주는 바와 같이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屬島)’로 간주되었다. 그러므로 1696년 1월 울릉도 도해금지조치에는 독도 도해금지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다.

안용복의 도일 과정에 대해서 알려줘..

안용복의 도일 과정은 총 두 번의 과정이 있습니다. 1차 도일은 1693년 안용복 일행이 울릉도에서 일본 어부들과 충돌해서 일본 어부들이 오키 섬으로 안용복을 납치했습니다. 안용복은 오키 섬 도주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토라는 것을 강조하고 조선으로 송환되었습니다. 2차 도일 때는 1969년 일본 에도 막부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했습니다. 일본 에도 막부 어부들에게 울릉도 독도 출어 금지령을 반포했습니다. 일본 어부들이 다시 울릉도와 독도에 들어오자 안용복이 이를 쫓아내었습니다. 안용복은 울릉자산양도감세장이라는 관리로 가장하고 일본에 가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재확인받고 돌아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용복은 도일 과정을 통해 일본 에도 막부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조선의 영유권을 인정받았습니다.

독도대첩이 뭐야?

1954년 11월 21일 독도의용수비대는 일본순시선과 가장 격렬한 사투를 벌여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일본이 두 번 다시 불법침략하지 못하도록 하는 절정적인 계기가 된 전투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에서는 이 전투를 독도대첩으로 부르고 매년 11월21일 독도대첩일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일본이 패전하고 바로 우리나라가 독도의 영토주권을 회복했나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함과 동시에 한국은 독도를 포함한 과거의 영토를 회복하였다. 그로부터 3년 뒤인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유엔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들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에 발표된 카이로 선언은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탈취한 모든 지역에서 축출돼야 한다”라고 규정했다. 또한 1945년의 포츠담 선언은 카이로 선언의 이행을 확인하며 “일본의 주권은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섬과 우리(연합국)가 결정하는 작은 섬들에 한한다”라고 규정했다. 일본은 1945년 8월 15일에 항복을 선언함과 동시에 포츠담 선언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했다. 그에 기초하여 1946년 1월 29일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각서(SCAPIN) 제677호를 통해 일본의 통치와 행정권이 미치는 범위를 앞에서 열거한 4개 섬과 그 주요 부속도서로 한정하고 독도를 울릉도제주도와 함께 일본의영토범위에서 제외되는 도서로 명시하였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1900년 10월 25일, 고종 38년 대한제국 정부는 칙령 41호를 공포하여 울릉도를 강원도의 군으로 승격하고, 이 울릉군의 관할 구역으로 독도(당시 이름 석도)를 포함시켰다. 그리고 이를 대한제국 관보를 통해 공포하였다. 일본의 학자는, 석도가 독도를 가리킨다고 하는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이 조선의 쇄환정책과 수토정책을 내세우며 조선은 독도를 포기했다고 하는데 조선은 왜 쇄환정책을 시행했어?

먼저 조선 정부는 울릉도에 관리를 파견하여 울릉도 주민들을 본토로 데려와 살도록 하였는데 이를 '쇄환정책'이라고 합니다. 이 정책은 조선 정부가 왜구의 침입 등을 우려하여 채택한 도서정책의 하나로, 울릉도에 대한 영유권 포기를 의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점은 조선 정부가 조선 초기부터 울릉도에 관리를 파견하여 울릉도에 대한 관할권을 지속적으로 행사한 것을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즉 조선 정부는 조선 초기부터 순심경차관을 울릉도에 파견하였고 숙종대 이래로는 정기적으로 울릉도 등지에 관리를 파견하는 수토 제도를 실시했으며 이는 1895년 동 제도가 폐기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 왜 제주해녀관이 생겼는지 알려줘.

최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 제주해녀관이 생겼습니다. 독도와 제주도의 해녀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제주해녀들은 1953~1956년 독도 인근에서 원정 물질을 하면서 의용수비대원들과 합심해 독도 수호에 이바지한 공적이 큽니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아쉬움 있어 지속적으로 제주해녀들이 독도 수호에 이바지 했다는 증명하는 자료를 확보하고 검증하여 최근에 제주해녀관아 생겼습니다.

독도는 옛날 삼국시대에도 있었어?

독도와 울릉도가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권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현재 기록상 512년부터입니다. 하슬라주 군주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신라에 정복된 후 신라의 문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으며 울릉도에서 출토되고 있는 유적과 유물들에서는 신라로부터 유입된 문화가 보입니다.

안용복이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는 사실은 어디에 기록되어 있나요

안용복의 도일활동은 숙종실록 / 승정원일기 / 동국문헌비고 등 한국의 관찬서와 죽도기사(竹島紀事) / 죽도도해유래기발서공(竹島渡海由來記拔書控) /이본백기지(異本伯耆志) / 인부연표(因府年表) / 죽도고(竹島考) 등 일본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안용복의 활동으로 인해 울릉도/독도에 관한 논의가 일본에서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두 섬을 조선의 영토로 인정하게 되었다.

독도는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졌나요?

독도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1. 하나는 독도의 모양이 마치 독(항아리)를 엎어놓은 것 같기 때문에 독섬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과, 2. 다른 하나는 돌의 방언이 독이기 때문에 돌섬이라는 의미로 독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독도가 실제 바위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후자쪽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말 ‘돌’ 혹은 ‘독’을 한자로 石 또는 獨으로 표기한 예가 많이 있습니다.

일본이 옛날부터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다는 역사적 증거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1870년)는 일본의 외무성 문서로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 해군성의 조선동해안도(1876년)에서 일본 해군성은 독도를 한국의 소속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태정관 지령(1877년)에 의하면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행정기관인 태정관은 17세기말 도쿠가와 막부가 내린 울릉도 도해 금지 조치등을 근거로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내무성에 지시하였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대해서 알려줘.

2023년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개최한 행사인 독도대첩 기념행사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독도대첩은 1954년 11월 21일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 무장순시함의 독도 침입을 격퇴한 전투로 이 행사는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독도 영토수호에 대한 국민들의 자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독도대첩을 기념하고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영령을 추모하는 목적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편입시켰다는 것이 왜 거짓인가요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하면서 1905년에 편입시켰다고 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다른 고유영토에 대해서도 똑같은 편입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자국의 영토에 대해서 영유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재확인한다는 것은 국제법상 있을 수 없는 변명에 불과하며 그러한 전례도 없다. 그리고 1950년대 이후 일본의 외교문서 등을 보면 1905년 편입조치를 처음에는 “무주지 선점”이라고 주장했다가 나중에는 “영유의사의 재확인”으로 말을 바꾼 것은 그 만큼 근거가 박약하다는 증거이다. 1905년 시마네현 편입조치는 러일전쟁 중인 한반도 침탈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이미 확립된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에 대해 행해진 불법 / 무효한 조치이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를 통해 독도의 행정구역을 재편하는 등 한국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은 확고하였기 때문에 1905년 당시 독도는 무주지가 아니었다. 즉 일본의 독도편입조치는 국제법상 불법이다.

독도에도 편지를 보낼수 있나요?

독도에도 편지를 보낼수 있습니다. 실제로 2003년에 우편통신부에서 독도에 우편번호를 부여하였기 때문입니다. 우편번호는 40240이다.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알려줘..

1943년 11월 미국 영국 중구의 정상은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회담을 열었고, 전후 일본의 영토 처리에 관한 연합국의 기본 방침과 한국의 독립 문제가 언급되었습니다. 3개국 정상이 합의한 카이로 선언은 일본이 폭력 및 탐욕으로 빼앗은 알체의 지역으로부터 물러나야 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노예 상태임에 유의하여 한국을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로 할 결의를 다진다라고 명시하였습니다. 1945년 7월 포츠담 선언은 제8항에 카이로 선언의 조항은 이행되어야 하며 또한 일본의 주권은 혼슈 훗카이도 규슈 및 시코쿠 그리고 연합국이 결정하는 작은 섬들에 국한될 것이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여 항복하였고 9월 2일 정식으로 항복 문서에 서명하였습니다. 독도는 1905년 일본이 폭력 및 탐욕으로 빼앗은 지역에 당연히 해당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일본은 항복 문서에 서명한 시점부터 1952년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이 발효될 때까지 연합국의 점령 통치를 받았습니다. 1946년 1월 29일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일본 정부에 각서 제677호 일본으로부터 일정 주변 지역의 통치 및 행정상의 분리 이른바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 제677호를 하달했습니다. 이 각서의 제3항은 일본의 영토가 훗카이도 혼슈 규슈 및 시코쿠와 북위 30도 이상의 류큐 제도 쓰시마를 포함한 약 1000여 개의 인접하는 여러 소도로 구성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여기서 인접하는 여러 소도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으로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가 명시되었습니다. 독도를 울릉도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영토로 분류하였습니다.

옛 지도 중 독도를 그려놓은 지도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삼국접양지도/조선왕국전도/조선국 지리도 등에 독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울릉도에서 독도가 또렷하게 보이나요?

독도는 울릉도에서 확실하게 보입니다. 두 섬의 거리는 87.4km로 항상 볼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날씨가 맑은 날 특히 아침시간에는 매우 또렷하게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독도에 대해 행정적 입법적 사법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한 근거를 알려줘..

첫째 경찰이 상주하여 독도를 경비하고 있으며 우리 군이 독도 양해와 영공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둘째 독도 관련 각종 법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등대 등 여러 가지 시설물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주민이 독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독도에 대한 관리 통제 능력을 가져 실제로 텅치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주권자로서 활동할 의사와 주권의 충분한 행사를 명백히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 침탈에 대해 어떤 것을 공포하였나요?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침탈 시도가 계속되자 1952년 1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은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선을 대통령령으로 공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년 2월 8일 해양경계를 지정한 것은 한일 양국 간의 평화유지에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그 주권선은 평화선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906년 울릉도 군수 심흥택이 독도에 관해 보고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1906년 3월 28일 울릉도 군수 심흥택은 울릉도를 방문한 일본 시마네현 관민 조사단으로부터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에 편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 날 강원도 관찰사 및 내부에 보고했습니다. 심흥택 군수의 보고를 받은 강원도 관찰사서리 춘천군수 이명래는 1906년 4월 29일 의정부에 이를 보고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강탈하려는 이유를 알려줘..

과거 러일 전쟁 당시, 독도는 군사적으로 가치있는 섬 중 하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독도 아래엔 메탄 하이드레이트라는 지하 자원이 존재하고, 독도 자체가 일본의 영토를 넓힐 수도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독도에도 도서관이 있나요?

독도 정상부근에 위치한 독도경비대 건물 내에 국회도서관 독도분관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독도경비대 분들을 위해 약 80만 권의 전자도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한국 고유의 영토이기 때문에 영유권 분쟁지역이 아니며 1943년 12월 성립된 카이로선언에 따라 한국 영토로 원상 회복되었다. 또한 1946년 1월 연합군 최고 사령관 맥아더도 울릉도, 제주도, 리앙쿠르열암(독도)을 일본에서 분리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일본 정부에 보내 독도가 한국 땅임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지번이 부여하는 행정조치가 시행되었다.

1943년 연합국들이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일본 영토에 관한 기본 방침을 밝힌 카이로 선언의 내용은 무엇있가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일본 영토에 관한 연합국의 기본 방침을 밝힌 카이로 선언1943년 12월 1일은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탈취한 모든 지역에서 축출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카이로 선언은 또한 현재 한국민이 노예 상태 아래 놓여 있음에 유의하여 앞으로 한국은 자유독립국가임을 결의한다라고 하여 한국의 독립을 보장하였다.

고종이 임명한 울릉도 관리자에 대해 알려줘..

1882년 4월 고종은 이규원을 울릉도 검찰사로 임명하여 울릉도와 주변 섬을 조사하도록 명하였다. 이규원의 보고를 받은 고종은 울릉도를 개척을 명했고, 1883년부터는 주민들이 정식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독도의 둘레와 해발 고도는?

독도의 둘레는 동도가 2.8km 서도가 2.6km이고 독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대한봉으로 해발 고도 168.5m이고 동도의 최고봉은 해발 고도 98.6m이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일본은 독도를 국제법상 적법한 일본 고유의 영토로 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독도를 불법 점거 및 무력 점유 중이다. 1905년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 다케시마로 명명 일명 주인 없는 땅 무주 지를 선언한 것임

외국에서는 독도를 어떻게 부르나요?

서양인들은 독도를 리앙쿠르 록스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리앙쿠르는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고래잡이 배의 이름입니다. 일본인들은 독도를 송도라고 불렀고 울릉도를 죽도라고 불렀습니다. 19세기 중반 이후에는 독도를 량코도 또는 리앙코루도 암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오늘날 일본이 독도를 부르는 다케시마라는 이름은 1905년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 조치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19세기 조선에서 독도를 표현한 자료와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알려주세요

19세기 작성된 조선전도에서 독도가 표현되어있으며 독도는 우산으로 울릉도의 우측에 표현되어 있으며 두 섬에 대한 영토인식을 선명이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