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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1657: name1 님 정말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해서많은 정보를 알고 계신 거 같아요. 제가 도움을 조금 많이 받아야 될 거 같아요. 우리 근데 그~ 이렇게 건강 보조제뿐만이 아니고 우리 인제 점점 40대가 저도 이제 40대 막 들어섰거든요. 그래갖고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이렇게 안 아픈 곳들도 아프고 병원 가는 횟수들이 조금 많이 늘게 되잖아요. 근데 약물 치료를 이렇게 받게 되면 그 약물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잖아요. 우리가 뭐 감기 약 같은 경우에도 뭐 예를 들어서 코감기약 같은 경우에는 뭐 졸음이 와서 어~ 뭐 그런다든지 그런 거는 생활의 불편함 정도의 부작용이지만 어~ 뭐 암 치료제 같은 경우에는 뭐 머리가 빠진다든지 구토가 일어난다든지 그~ 여러 그 약에 다른 여러 약물 부작용들이 생기는데 이런 약물 부작용들이 생긴다는 걸 알면서도 그 약을 치료 목적으로 쓰는 게 맞을 건지 아니면 그 약물 부작용 이 음~ 약물 부작용 때문에 조금 기피하고 어~ 그냥 뭐 식단 조절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야 되는 게 맞는 건지 저는 아직 사실 모르겠거든요. 왜냐면 저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암에 대해서 조금 많이 민감하게 지금 그~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치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쪼 그~ 아무래도 이제 약물 치료 뭐 면역제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부작용을 보니깐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병만큼이나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요런 부분 대해서는 전 아직도 답을 못 얻고 계속 치료를 해야 될지 아님 치료를 중단하 그러니까 뭐 치료를 쪼끔 줄이고 중단하는 거는 무서우니까 쪼끔 줄이고 뭐 식단이라든지 운동으로 병행을 해야 될 건지 근데 name1 님 생각은 어떠세요? 화자SD2002419: 저는 두 개 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 큰이모랑 큰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으셔가지고 두 분 다 3년 을 얘기했어요. 3년 안에 힘들다고 했는데 지금 계속 한 10년 다 돼가요. 거의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계시거든요. 근데 보시면 관리를 되게 열심히 하세요. 관리도 열심히 하고 병원도 꾸준히 가시고 두 개가 계속 병행되면서 관리가 잘되면 병원에서도 아~ 이 사람은 이렇게 관리가 잘됐으니까 약물을 어느 정도만 써도 되겠다라는 판단하에서 약물을 줄이게 될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자SD2001657: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약물의 치료를 줄이고 그 치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이라든지 면역이라든지 운동이라든지 이런 거를 병행을 할 꼭 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화자SD2002419: 네. 제 생각은 그래요. 자기 면역이 강해져야지만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거고 그게 다른 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리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얼마 전에 그~ 친구들 만났거든요. 그때 이야기하던 게 뭐 미국 같은 데는 의료 보험이 되게 안 돼 있잖아요. 그래서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한다더라고요. 병원에 안 가기 위해서 우리는 아무래도 의료 보험 잘돼 있으니까 그렇게 막 건강을 집착이라 하긴 조금 그런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면서 실생활에서 운동 열심히 하진 않잖아요. 그것도 다 연결이 돼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건강 하면 뭐 운동도 해야 되고 건강 보조제도 먹어야 되고 식단 조절도 사실 중요하잖아요. 근데 이 세 개 중에 뭐 한 개라도 게을리하면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 이런 걸 어떤 식으로 하나요? 그러니까 식단 어떤 식으로 건강을 생각해서 짜시고 보조제는 어떻게 먹고 뭐 운동은 뭐 어떤 식으로 하고 좀 질문이 복잡한 가요? 화자SD2001657: 저는 솔직히 잘 안 하는 거 같아요. 아주 평범한 게 평범한 집인 것 같고요. 저만 안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주변의 사람들 얘기를 들어봐도 다 건강에 대해서 검 염려는 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실상에서 실생활에서 그런 것들을 다 책임지 그러니까 그런 것들 다 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건강 보조제 같은 경우에는 다 챙겨 먹기가 힘들어서 그냥 멀티 비타민. 것도 아침저녁으로 먹는 게 힘들어서 아침에 하나 뭐 정도 그러니까 하루에 한 번 정도 먹는 아주 단순하고 쉬운 상품을 먼저 쪼끔 우선 그러니까 선호를 하는 편이고요. 이걸 좋은 식품을 고르기보다는 조금 편리한 식품을 고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운동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건강을 위해서 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건강보다는 당장의 보이는 거 미적인 걸 위해서 운동을 조금 선호를 하는 것 같고요. 가족들은 저보다 더 안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식단 같은 경우에는 보통 집에서 이렇게 엄마가 챙겨줘야 되는 건데 제가 그다지 먹는 거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해서 그냥 먹고 싶은 거 잘 먹고 소화 잘하고 기쁘게 먹으면 저는 그게 건강을 지키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뭐 1주일 내도록 라면을 먹는 거는 좋지 않다고 하지만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고 싶을 때 먹어도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특별히 가리는 거 없고 그렇다고 특별히 신경 써서 하는 거 없고 그냥 그렇게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리고 요즘에 이제 식단 같은 경우에도 어~ 이렇게 음식을 만들 때 식자재 같은 것도 중요한데 워낙 요즘에 환경적인 문제들로 해 인해서 우리가 뭐 야채 반찬을 한대도 그 야채 조차도 솔직히 못 믿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농약 덩어리라는 얘기들도 있고 그래서 식단 관리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화자SD2002419: 저도 뭐 잘하고 있어가지고 여쭤본 건 아니에요. 식단 같은 거는 맞죠. 뭐 건강한 거 먹는다고 맛이 없고 식사 시간에 기분이 안 좋으니 차라리 조금 몸에 안 좋더라도 꾸준히 열심히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면역, 가족력, 건강보조식품, 부작용, 식단조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36: 이제 또 졸업을 하면 취직을 걱정할 수밖에 없잖아. 형은 나가서 뭐 하고 싶어? 화자SD2101035: 우리는 아무래도 과가 특정 직업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과 과이다 보니까 우리는 졸업하고나면은 한 두 가지의 직업을 가질 수밖에 없잖아. 한의사가 되거나 아니면은 교수가 되거나 혹은 아주 드문 경우로 연구원에 가서 일하거나 나는 꾸준히 생각을 해 봤는데 교수가 되는 거는 나의 적성에 맞지 않는 거 같고 뭐 연구원에 가서 몇 시간 동안 연구에 몰두하는 것도 나의 성격상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거든. 그래서 그냥 나는 필드에 나가서 일을 하거나 아니면은 대학원에 가서 좀 더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은 해외 유학을 가서 좀 공부를 하고 오거나 그런 생각 중에서 고르려고 하고 있어. 화자SD2101036: 음 아무래도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다 교수를 하기를 바라잖아. 그래서 나도 항상 어머니께 말하고 있어. 어머니도 지금 대학원 다니시거든 차 관련해서. 그래서 아이고 어머니 제가 교수 하는 것보다 어머니가 교수 하는 게 더 빠릅니다. 우리 집안에서 한 명은 내봅시다 이러면 항상 얘기하고 있는데 나도 되게 고민이 큰 거 같아. 병원에 남아서 계속 공부를 할지 아니면 필드에 나가서 빨리 돈을 벌지 안 그래 그래서 최근에 선배님과 밥약을 하면서 여쭤본 적이 있거든. 선배님은 뭐 어떻게 하실 건가요 하니까 자기는 절대 병원에서 공부 안 한다 하더라고. 화자SD2101035: 그럼 그 선배님 어떻게 하실 거래? 화자SD2101036: 그 선배님은 말씀하시는 게 전문의를 따는 거잖아 병원에서 공부하면. 그래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안 따는 것의 페이 차이가 한의사는 그렇게 크지 않다 하면서 나중에 자기가 한방 병원을 차려서 전문의를 딴 사람을 고용을 하면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 화자SD2101035: 아 그런 방법도 있구나. 화자SD2101036: 어 그래서 아 되게 금수저구나 이 생각을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1035: 어 나는 그렇고 너는 그러면은 졸업하고 어떤 진로를 탐색할 지 좀 생각을 해 봤어? 화자SD2101036: 이번 방학 때 좀 많이 탐색을 했던 거 같아. 이번 방학 때 원대 광주 내려가서 아시는 교수님 옆에서 참관하면서 이것저것 연구에도 참여해 보고 했는데 아 되게 하는 일이 많더라고. 나는 한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워라밸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추천 선택을 했는데 지금 레 레 인턴 하시고 있는 형들 보면 인간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서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을 두 달 동안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1035: 맞아 나도 인턴이나 레지던트 하시는 분들 보면 꼭 한의대가 아니더라도 치과 대학이나 있고 의과 대학에 하시는 분들도 되게 월급은 적게 받는데 일하는 시간은 굉장히 길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더라고. 물론 그 과정을 밟으면서 전문의가 되는 거니까 나중에 삶의 분명히 이득은 되겠지만 그래도 그 하는 3 4년간의 시간은 지금 내가 생각하기에는 뭔가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좀 큰 거 같아. 화자SD2101036: 그렇지 젊었을 때 4년이란 시간이 아무래도 우리는 고 공부해도 3년 하니까 7년이 짧지가 않잖아. 아마 30대 거의 전부라고 봐도 될 텐데 아 너무 힘들 거 같아. 내가 봤던 형 한 분은 아침 병원에서 거주하시거든. 왜냐하면 집이 너무 멀어서 아침 여섯 시부터 교수님이 출근하라 해서 출근을 해. 그다음에 저녁 한 여섯 시쯤에 끝난 다음에 저녁 인제 병동 회진도 돌고 이런 거 다 도맡아서 하시는데 아 교수님 논문 같은 것도 막 워드 형식에 맞게 막 편집하고 와 진짜 인간 이하의 삶이 아닌가 근데 그 인턴 하시는 분은 다 똑같았어 전문의 따신 분들은 무조건 하라 하고 필드 나가신 분들은 무조건 하지 말라 하고 그래서 각자마다 되게 약간 가치 하는 바에 따라 다를 거 같아. 화자SD2101035: 그렇구나 근데 보통 인터넷 돼지한테 하시는 분들은 어떤 특정 과에 대해서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하시는 경우가 좀 많잖아. 나중에 본인들이 한의원을 차려서 진료를 할 때도 그 자기가 공부했던 과목을 전문적으로 치료를 하다보면은 좀 더 한의원도 잘 되고 어 명망도 높아지니까 넌 혹시 좀 특정 과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 보고 싶은 생각은 없어? 화자SD2101036: 나는 순환신경내과 한번 생각해 봤었어. 화자SD2101035: 순환신경내과를 왜 생각해 봤어? 화자SD2101036: 아 왜냐하면 그냥 사실 다른 과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었거든. 스폰 단위로 갈 때 선배님들이 얘기해 주신 거 외에는 이번에 보니까 순환신경내과에서 뇌전증 환자들 되게 를 주로 다루거든. 파킨슨병이나 아니면 뇌출혈 뇌졸증해서 한쪽이 편향되게 마비 되신 분들을 다루는데 아 되게 그런 분들 도와드리는 것도 되게 가치 있는 일 거 같다 약간 생각을 했었어. 그리고 또 다르게 생각하면 내가 한의원을 되게 자주 다니거든. 정형외과도 자주 다니고 턱관절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보면 재활 의학과도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101035: 어 맞아 나도 그런 인턴이나 레지던트를 하시는 분들 보면 나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 나도 재활 의학과를 굉장히 오래 다녔어서 좀 재활 의학과에 대한 궁금증은 예전부터 좀 가지고 있었어. 근데 의과대학에도 재활 의학과가 있잖아. 화자SD2101036: 그렇지. 화자SD2101035: 그런데 재활 의학과를 내가 몇 년간 다녀보니까 재활 의학과에 계시는 의사 선생님은 수술보다 쪼금 운동 치료 그리고 뭐 전기치료 도수치료 그러니까 시술 이런 걸 더 많이 하시더라고. 그래서 나는 어 한의사 분들은 수술을 하시질 않잖아 거의. 대부분 뭐 추나요법을 하시거나 뭐 시술을 하실 순 있지만 침이나 뜸 이런 거 할 수 있지만은 수술을 하지 않으니까 난 오히려 그런 재활 의학과같이 약간 재활 의학과를 보면은 치료를 중점적으로 하지 않고 약간 재활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까 약간 건강이라든지 그런 증진을 좀 많이 시켜 주잖아. 그래서 나는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한의대가 좀 더 적합하지않나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서 나중에 내가 공부를 전문적으로 하게 된다면은 나는 그쪽으로 아마 해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많이 해 봤어. 화자SD2101036: 그리고 재활도 치료의 일부지. 화자SD2101035: 그렇지. 화자SD2101036: 그 내가 아시는 한의사 분께서 말씀하신 게 인제 역할 구분이 명확히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 하시더라고. 그분은 후유증 전문 치료하시는 분이시거든. 그래서 그쪽으로도 되게 수요가 많아서 앞으로 우리가 뭐 할지는 과에 따라 달려 있기도 하겠지만 어 어느 병원에 들어가냐 어느 분을 멘토로 삼는냐에 따라서도 많이 걸릴 거 같아. 화자SD2101035: 맞아 우리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앞으로 뵈는 지도 교수님들도 많을 거고 이제 슬슬 임상 교수님들도 몇 분 더 와서 강의를 우리가 듣고 그 중에서 아 나는 저기 교수님이랑 되게 타입이 잘 맞는 거 같다라고 하면은 그렇게 생각 되면은 그 교수님 밑에서 공부를 하게 되고 선배님들의 경우를 봐도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해서 인턴 레지던트를 따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 [Question] 위 취직, 공부를 더 할지, 필드에 나가서 일을 할지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36: 그래서 최근에 들었는데 연구원 연구실에 들어간다는 게 무슨 의미야? name1 누나 name2 교수님 연구실에서 공부 중이라던데. 화자SD2101035: 어 나도 우리 학년에 name3라는 친구도 학부생 연구원을 했는 걸로 알고 있고 방금 name1이 얘기는 내가 처음 듣는 얘기지만 그냥 학부생으로 연 연구하러 가는 건데 그 과정을 오래 밟다 보면은 아마 그쪽으로 좀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036: 그런 건 어떻게 할 수 있는 거야? 나는 그런 걸 지원할 수 있다는 건 name4 교수님 외에는 못 들었는 걸 화자SD2101035: 나도 내가 생각했을 때는 name4 교수님 연구실에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크게 없으니까 name4 교수님을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나 본초학에 정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래서 name4 교수님이 모집을 한 거 같고 다른 교수님들을 일단은 name2 교수님 같은 경우도 좀 양리학 쪽이고 뭐 물론 name5 고수님 교수님 같이 경렬학 근데 요런 부분이 학생들한테 좀 더 매력적인 과목이고 요즘 한의사들이 대체로 좀 트렌드를 갖는 게 한방과 양방이 약간 좀 융합되서 약간 연구하는 걸 되게 좀 우선 목표로 삼고 있잖아. 화자SD2101036: 그렇지. 화자SD2101035: 어 그런 측면에서 아마 name2 교수님 연구실은 좀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화자SD2101036: 아 그런 데는 교수님께 직접 약간 상담을 통해서 부탁을 하든가 그런 식으로 뚫어야 하나 보구나. 화자SD2101035: 맞아 맞아. 어 내가 알기로는 아마 개인적으로 교실에 가서 교수님과 좀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마 연구실에 빈 자리가 있으면 가서 페이를 받든 받지 않든 내가 봤을 땐 거의 무보수로 일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여튼 그러면서 자신의 경험도 쌓고 약간 좋은 부분은 있는 거 같아 근데 지금 우리가 본과생이다 보니까 공부하기도 바쁜데 과연 내가 그거까지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좀 들어. 화자SD2101036: 그렇지 나는 못 할 거 같아 아마. 화자SD2101035: 어 나도 아마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시간 대비 노력을 너무 많이 들이는 거 같아서 그 시간에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아 근데 요즘 이제 선배님들이 곧 졸업을 하시잖아. 화자SD2101036: 그렇지. 화자SD2101035: 그런데 우리가 아는 선배님들은 그래도 대부분 한의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하고 계시더라고. 화자SD2101036: name6 누나는 아마 병원에서 남아서 공부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035: 아 정말? 화자SD2101036: 최근에 봤을 때는 그렇게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035: 근데 내가 볼 때는 어느 선택이 옳은 건지 모르겠는데 각자의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036: 그렇지 아 그래서 고민이 쪼금 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화자SD2101035: name6 누나도 그렇고 name7이 형도 그렇고 다들 이제 그분들은 우리보다 한의대 생활 더 오래 하셨고 이제 정말 필드에 나가서 뛸 시간이 다가왔잖아. 아마도 name6 누나는 군대를 가지 않다 보니까 그 시간에 좀 공부를 더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name6 누나는 우리랑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으니까 아직 젊으니까 더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는 현역으로 바로 들어온 케이스도 아니고 공부를 1 2년씩 더 하고 왔으니까 우리가 공부에 3년을 지내고 나면은 거의 서른 살이 다 되어가거든. 그래서 나는 일단 그 나이의 압박을 생각해봐더라도 나는 아마 필드에 가서 일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대부분 해. 화자SD2101036: 음 그럼 대구에서 할 거야? 화자SD2101035: 어 어머니가 대구에서 하라고 하면 할 수도 있는데. 나도 아마 위쪽에서 하지 않을까? 화자SD2101036: 아시는 분이 있어? 화자SD2101035: 근데 위쪽에 아는 분은 크게 없는데 그 위쪽에 이모랑 이모부랑 가족들이 좀 많이 살고 있거든. 화자SD2101036: 아 화자SD2101035: 그래서 그 이모가 사는 동네가 신도신데 아직 개발이 좀 덜 된 상태야. 그래서 우리가 졸업하면 아마 개발이 거의 다 이루어질 것 같긴 한데 거기서 일을 해도 유동 인구가 많으니까 되게 어 일하기도 좋을 거 같고 사람도 많으니까 약간 우리는 아무래도 임상을 주로 해야 되니까 만나는 사람 환자가 많을수록 우리의 경험도 더 많이 쌓일 수밖에 없잖아. 그래서 나는 우리의 경험을 진짜 쌓으려면은 안에서 연구하는 것보다는 나가서 임상 경험을 하는 게 더 맞다고 봐. 화자SD2101036: 근데 세 번째 대안도 있어. 요양 병원에 들어가도 돼. 화자SD2101035: 아 그래 나도 요양병원에 대해서 들어 본 게 있는데 요양병원은 아무래도 수술 하는 것보다는 치료 재활 쪽에 좀 더 중심적이잖아. 화자SD2101036: 원래도 수술은 안 하는 거야? 화자SD2101035: 아 그렇긴 하지. 근데 약간 이제 우리가 보는 정말 잘 된 한의원들 보면은 하루에 몇백명씩 침을 놓고 뜸을 놓고 우리 선배님들이 하시는 병원 같은 델 봐도 원리침 병원 거기를 봐도 거의 침으로 수술을 하시더라고. 거의 사혈을 하시고 그런 면을 봤을 때는 그런 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하잖아. 그리고 많은 경험이 있어야 그런 걸 잘 할 수 있고 화자SD2101036: 그렇지. 화자SD2101035: 근데 이제 요양 병원에 가면은 아무래도 노인들 분이 노인분들이 대부분이시니까 그러니까 노인분들이랑 말을 잘 하고 소통을 잘 하고 그리고 약을 잘 지어 드리고 침 한 번씩 놓고 이 정도 선에서 끝날 것 같은데 어 되게 생각보다 편하다는 사람 많더라고 그리고 월급도 적진 않고 근데 이제 내가 생각하는 단점은 아무래도 요양 병원은 좀 한적하고 공기가 좋은 곳에 위치하잖아. 화자SD2101036: 그렇지. 화자SD2101035: 그러면 도시와의 거리가 상당히 멀텐데 어 내가 왔다갔다 하는 그 거리도 생각을 해 봐야 될 거 같고 그리고 요양 병원에 있으면은 임상적 경험도 생각보다 많이 쌓을 수는 없을 것 같더라고.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036: 아 아무래도 요양 병원 들어가는 거는 다른 한의사분들은 커리어로 치지 않는다 하더라고. 나는 요양 병원도 내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되게 맞다고 생각하는 게 딱 여섯 시 다섯 시면 퇴근을 한대. 가끔 있는 당직날 빼고 퇴근하고 인제 맥주 하나랑 치킨 하나 들고 해외 축구 보면서 꿀잠 자면 되는 거지. 화자SD2101035: 어 그런 것도 좋긴 하겠다. 솔직히 뭐 직업을 가지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좀 덜 벌더라도 자기 생활을 지키는 게 좀 더 중요하다고 난 보거든. 화자SD2101036: 그렇지 지금 우리 생활을 봐 봐. 지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이렇게 살 힘들게 살고 있는데 되게 이게 인간 이하의 삶이 아닌가. 우리가 무엇을 위해 대학을 왔나 까지 심각하게 되더라고. 아마 이게 직장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나는 이렇게 면허를 반납하게 될지도 몰라. 화자SD2101035: 맞아 이게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이유도 어떻게 보면은 면허를 따고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게 나중에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난 후에 허망함과 후회스러움이 대부분이라면은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것도 딱히 의미가 없어지잖아. [Question] 위 취직, 공부를 더 할지, 필드에 나가서 일을 할지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36: 그렇지 편하게 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 그 너무 힘들다. 예를 들면 교수 같은 경우는 아무리 스펙이 높아도 그 주차장을 보통 돈다고 하잖아 표현이 자리 빌 때까지. 너무 험난한 삶이 아닌가. 화자SD2101035: 맞아 어느 경우로를 택하든 그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존재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036: 그렇지.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나의 꿈인 교대에 가고 싶었던 말이야. 교사가 워라밸이 최고거든. 화자SD2101035: 근데 우리 아버지도 교사인데 교사도 단점이 생각보다 있더라고. 요즘 저출산이다 보니까 초등학교 교사는 잘 뽑지 않더라고. 그리고 요즘 뭐 학생들도 말을 잘 듣는 편이 아니다 보니까 물론 우리 때도 그랬지만 되게 다루는 면에서는 좀 힘들 것 같은데 너는 그게 적성에 좀 맞아? 화자SD2101036: 아 근데 나는 만약 교사가 됐다면 방임형으로 했을 것 같아. 화자SD2101035: 방임형? 화자SD2101036: 약간 따라올 사람은 따라오고 그래서 후회되지만 앞으로 잘 해 보자. 파이팅 [Question] 위 취직, 공부를 더 할지, 필드에 나가서 일을 할지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23: 너 요즘 name1이랑 연락해? 화자SD2100324: 연락 하긴 하는데 그렇게 막 자주하고 그러진 않아. 화자SD2100323: 아 그래? 하긴 요즘에 name1이한테 너 얘기를 많이 못 들은 거 같아. 화자SD2100324: 며칠 전에도 연락 하긴 했는데 내가 바쁘기도 하고 name1도 바쁜 거 같아서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자주 만나지는 못 해. 너는 name1이랑 연락해? 화자SD2100323: 나는 많이 하지. 내가 최근에도 name1이랑 만난 거 스토리에 올렸던 거 보지 않았어? 화자SD2100324: 어 봤어. 그날 뭐 했어? 화자SD2100323: 그날 그냥 집에서 같이 술 마셨어. 화자SD2100324: 아하 재밌었겠다. 화자SD2100323: 화자SD2100324: 화자SD2100323: 넌 요즘 누구랑 지내는데? 화자SD2100324: 나는 요즘 name2이랑 자주 만나는 거 같아. 화자SD2100323: name2? 그 인원초등학교? 화자SD2100324: 어. 이번에 name3이랑 걔랑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러면서 name2이랑 나랑 좀 친해지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0323: 그때 들어 보니까 name2이랑 누구 name4 오빠랑 사귄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맞아? 화자SD2100324: 어 맞아. 둘이 사귀다가 name4 형이 몰래 name3을 만났는데 그게 걸려서 헤어졌어. 그러다가 name2이랑 name3이랑 사이가 좀 그래졌는데 그러면서 나랑 name2이랑 친해지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0323: 근데 갑자기 어떻게 너랑 친해져? 그냥 너 원래 name3이랑 친하지 않았어? 화자SD2100324: 그 걸린 거를 말을 전해 준 사람이 누군지를 name3이 찾겠다고 했는데 그거를 의심할 때 나를 의심해 가지고 name3이랑 얘기하다가 어쩌다 보니까 친해졌어. 화자SD2100323: 어 그래? 화자SD2100324: 화자SD2100323: 너는 나한테 궁금한 거 없어? 화자SD2100324: 너는 요즘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 있어? 화자SD2100323: 나야 뭐 그냥 비대면이니까. 그냥 같이 학원 다니던 동기 언니랑 계속 지내고 음 뭐 만날 일이 없으니까 계속 연락만 하는 정도? 요 이번에도 그냥 같이 카페에 만나서 과제하고 그랬어. 화자SD2100324: 아 나는 학교에서 친구 한 명 밖에 없는데. 그 친구가 학교를 잘 안 와서 거의 항상 혼자 있어. 화자SD2100323: 그 친구가 누군데? 가서 사귄 친구야? 화자SD2100324: 어 학교를 가서 친해진 친구인데. 성격이 맞는 친구가 그 친구 밖에 없어서 둘이서만 노는데 그 친구가 학교를 잘 안 와. 화자SD2100323: 아 근데 너희는 어떻게 대면이 된 거야? 화자SD2100324: 우리는 실습 과목 같은 것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 실습을 하진 않거든? 근데 주 2일은 적어도 대면 해야 된다고 우리가 회화가 많아 가지고 말을 해 봐야 된다 해 가지고 이틀 정도는 대면으로 하고 있는 거 같아. 근데 아직까진 비대면이야. 화자SD2100323: 아 그리고 너 그리고 너 뭐냐 요즘에는 너랑 name5랑 지내는 걸 못 본 거 같은데 너 name5랑도 싸웠어? 화자SD2100324: 어 요즘은 괜찮긴 한데 저번에 한번 싸웠었어. 화자SD2100323: 어쩌다 싸웠었는데? 화자SD2100324: name5가 친구보다 남자친구만 너무 만나는 것 때문에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name5가 내 단점을 가지고 좀 화가 났다고 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얘기하다가 크게 싸우게 됐었어. 화자SD2100323: 응 화해는 어떻게 했는데? 화자SD2100324: 그냥 게임 하다가 화해했어. 화자SD2100323: 무슨 게임? 화자SD2100324: 리그오브레전드를 하다가 화해를 하게 됐어. 화자SD2100323: 너 요즘도 롤 많이 해? 화자SD2100324: 일주일에 5일은 하는 거 같아. 너도 롤 한번 해 보는 거 어때? 화자SD2100323: 롤을 하면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어? 화자SD2100324: 나도 학교 친구랑 친해진 게 롤 하면서 친해진 거야. 화자SD2100323: 아 하긴 나도 알바 사람들이 롤 얘기를 할 때마다 조금 소외감을 느껴. 화자SD2100324: 그렇지. 그럴 수 있지. 나도 원래 롤 하기 전에는 뭔지 하나도 모르니까 다른 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몰랐는데. 너도 한번 해 봐. 재밌어. 화자SD2100323: 너는 무슨 캐릭터? 영우 뭘 자주 쓰는데? 화자SD2100324: 내가 쓰는 챔피언은 많이 쓰긴 하는데 애니비아라는 챔피언을 제일 잘해. 너도 한번 롤 해 봐. 내가 알려 줄게. 화자SD2100323: 알겠어. 근데 요즘도 피시방 가면은 애들이 많아? 화자SD2100324: 어떤 애들을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323: 네가 원래 잘 지내던 친구들이 있잖아. 화자SD2100324: 화자SD2100323: 뭐 name6 라든지 name7라든지 화자SD2100324: name7는 원래 게임을 잘 안 했고 name6은 요즘 집에서 하고. 맨날 알바 하느라고 나도 자주 못 만나고 있어. 피시방 가면은 name2이랑 가거나 name8 아님 name5랑 가. 걔네들이 롤을 해 가지고 걔네랑 같이 가서 같이 가도 따로 하긴 하는데 걔네랑 같이 가서 해. 화자SD2100323: 응. 근데 내가 name5가 파스쿠치에서 일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 원래 우리 롯데리아 옆이잖아. 근데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 걔 아직도 파스쿠치 해? 화자SD2100324: 너 관정도서관점 옆에 있는 데야? 화자SD2100323: 응. 바로 거기 도서관 뒤에 있는 롯데리아. 화자SD2100324: 거기 파스쿠치가 두 군데가 있거든? 너 바로 옆 건물은 아닐 걸? 화자SD2100323: 근데 내가 들었는데 나도 파스쿠치 두 군데 name9한테 파스쿠치 두 군데 있는데 어디냐고 물어 봤거든. 화자SD2100324: 어. 화자SD2100323: 근데 그 동떨어진 큰 파스쿠치 말고 그 롯데리아 옆 파스쿠치가 맞다고 하는 거 같던데? 화자SD2100324: 아 그래? 나는 관정도서관점인 것만 알아. 근데 일 그만 뒀어. 둔 그만둔 지 한 한두 달 정도 됐어. 화자SD2100323: 아 그래서 못 봤나? 근데 진짜 한 번도 못 봐서 좀 그랬어. 화자SD2100324: 왜 너는 name5가 보고 싶었어? 화자SD2100323: 아니. 그런 건 아닌데 뭔가 마주칠 줄 알았는데 안 마주쳐서 그냥 신기했어. 바로 옆인데. 화자SD2100324: 그럴 수 있지. name5는 일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 뒀다고 했어. 너는 지금 이 알바 하는 데는 언제까지 할 생각이야? 화자SD2100323: 어 그냥 밥 바빠지면 롯데리아는 그만둘 생각이고 나머지는 계속 할 생각이야. 화자SD2100324: 아 화자SD2100323: 그리고 그리고 name1이 이번에도 또 공연 들어갈 수도 있거든? 그때 너도 올 거지? 화자SD2100324: 그렇지. 당연히 가야지. 그때 name10이도 같이 가려나? 화자SD2100323: 아 그때 우리 name10이랑 셋이 갔지? 응. 아마 name10이도 당연히 오겠지. 근데 너 다른 친구랑 가진 않을 거지? [Question] 위 우정, 주변 친구들 근황 얘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24: 만약에 그때 3인 이상 풀리면은 너희랑 셋이 가도 나는 상관없어. 다른 친구랑 가게 되면은 뭐 name11랑 갈 거 같은데. name11 맨날 공연 가기로 해 놓고 약속을 깨 가지고 잘 모르겠다. 화자SD2100323: 응. 근데 이번에는 name1이가 그 그때처럼 배역을 맡은 게 아니라 3학년 그때도 3학년 공연이었는데 자리가 나서 한 거였거든. 그 한 명 한 분이 비어서 근데 이번에는 그냥 앙상블로 들어간대. 그 뒤에서 춤추고 노래한다고 했나? 그러니까 아예 연기를 하진 않는 거 같아. 화자SD2100324: 아하 그래도 보러 가야지. 언제쯤 한다고 했는데? 화자SD2100323: 어 일 저번처럼 한 학기 말쯤에 하지 않을까? 그때 엄청 더울 때 했었잖아. 화자SD2100324: 그랬던 거 같아. 나 종강 하기 조금 전에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323: 아 그리고 근데 그거 공연이 되게 원래 거기 학교가 하던 그런 스타일이 아니고. 좀 파격적인 스타일인가 봐. 원래는 좀 19금 뮤지컬이었는데 어 그걸 19금으로 내보낼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좀 예술성에 대중성보다는 예술성에 치우친 그런 작품인 거 같아. 화자SD2100324: 재밌겠다. 꼭 보고 싶어. 화자SD2100323: 내가 그게 원래 키 뭐였지? 로키 호러 로키 호러 어쩌고였는데. 그게 뭐지 대 대부분 그 남자 주인공을 남자 주인공 막 가터벨트하고 그렇게 나오는데. 근데 그 남자 주인공을 핥 핥는 배역이 있대. 근데 교수님이 name1이를 부르셔서 name1이가 그거를 하게 되는 줄 알고 그 전날에 나한테 전화를 해서 후덜덜 떨었거든. 근데 다행히 그건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0324: 다행히다. 그래도 너는 요즘 개강하고 학교 안 가서 약간 좋아? 아니면은 싫어? 화자SD2100323: 나는 뭐 근데 전공 수업은 대면으로 듣고 싶긴 하지. 근데 왜냐하면 대면이어야지 솔직히 학편 그냥 텍스트로 진행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는 거 같아. 등록금이 아깝지. 화자SD2100324: 그렇지. 한 시간 당 적어도 몇 만 원 내고 듣는 수업인데. 나도 솔직히 지금 실습 과목이 더 많은데 실습 과목도 실습 못 하고 그냥 글로만 배우고 있어. 그래서 나는 대면 못 하는 게 너무 아쉬워. 화자SD2100323: 응. 나는 그리고 좀 가면은 새로운 친구들도 좀 사귈 줄 알았는데 학교를 갈 일이 없으니까. 그냥 알던 사람이랑만 지내고 있는 거 같아. 그리고 그래서 내가 부 학회장도 할 거거든. 나가볼 거거든. 근데 그러면 친구가 생길까? 화자SD2100324: 그 친구들한테 네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아. 우리한테 하는 것처럼 하면 친구가 안 생길 거 같아. 화자SD2100323: 근데 어차피 비대면이어서 다른 사람들 보진 못 하는데 학생회 사람들은 적어도 볼 수 있거든? 내가 지금도 학생회잖아. 근데 그렇다고 딱히 학생회랑 회의도 다 줌으로 해서 딱히 친해진 지지도 않은 거 같아. 너는 그런 동아리 활동 같은 거 안 해? 화자SD2100324: 우리는 학교가 코로나에 너무 예민해 가지고 동아리를 아직도 공지를 안 올려줬어. 그래서 원래 이번 년도 그냥 지금 동아리 아예 없어. 화자SD2100323: 우리도 동아리는 있는데 동아리 활동은 안 하고 있어. 근데 학생회나 이런 거는 너 관심 없어? 화자SD2100324: 우리는 아직 1학년이 학생회를 하진 않고 그냥 원래 이번에 과대 하려고 했는데. 그냥 원래 하던 누나가 계속 하고 싶어 하는 거 같아 가지고 계속 그 누나가 하기로 했고. 나는 그냥 지금 내 학업에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 나는 일단 원래 전과 하려고 했는데 전과를 못 했거든. 화자SD2100323: 응. 근데 하긴 비대면이니까 전과 해도 그 사람들도 어차피 서먹서먹할 거니까 가서 풀리면 코로나 뿔 풀리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324: 맞아. 그래서 이번 학기에 원래 전과 하려고 했는데. 그냥 한 학기 더 다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전과 안 했거든? 근데 좀 아닌 거 같다. 이건 화자SD2100323: 응 근데 확실히 대면 일수록 대학교 친구들도 많이 사귀는 거 같아. name10이도 학교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거 같더라. 화자SD2100324: 맞아. name10이 인스타 보면은 친구들도 많은 거 같고 잘 지내는 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 화자SD2100323: 맞아. 너무 부러워. 나도 학교 친구들 만나고 싶고 동아리 동아리 해서 다른 사람들도 만나고 싶어. 화자SD2100324: 나는 같은 반에는 친구 없는데. 옆 반이나 아니면은 다른 과 친구들은 연락하고 그러긴 하거든. 근데 이게 대면 하면은 조금 더 보기도 쉽고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323: 응. 맞아. 근데 그러면은 나중에 대면 하면은 너희 학교 친구들도 소개 시켜 줘. 화자SD2100324: 알겠어. 내 친구들 중에 잘생긴 애들 몇 명 있어. 화자SD2100323: 어 좋아. [Question] 위 우정, 주변 친구들 근황 얘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89: 엄마 오늘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경신했대. 화자SD2100690: 오 그럼 너 산 거 있잖아. 많이는 안 샀지만 조금 산 거 그거 올랐겠다. 화자SD2100689: 13000원어치 샀는데 화자SD2100690: 어. 화자SD2100689: 지금은 한 2만 3천 원 정도 된 거 같아. 화자SD2100690: 와 좀 더 살 걸 그랬다. 화자SD2100689: 그러니까. 화자SD2100690: 너 떨어졌을 때 샀니? 화자SD2100689: 요 나는 많이 떨어졌을 때 샀는데 화자SD2100690: 아 화자SD2100689: 내가 샀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졌었다가 갑자기 요즘 급상승해 가지고 최고가를 경신한 거 같아. 화자SD2100690: 그럴 줄 알았으면 좀 많이 살 걸 그랬어. 화자SD2100689: 그러니까. 오늘 또 코스피도 어제 미식 미국 나스닥이 많이 오르면서 많이 올랐던데 엄마가 산 두산 중공업도 오늘 1000원 가까이 올랐던데 왜 올랐는지 알아? 화자SD2100690: 왜? 화자SD2100689: 나도 잘 모르니까 엄마한테 물어보는 건데 화자SD2100690: 전에 엄마가 그랬잖아 두산 중공업은 조금 앞으로 오를 화자SD2100689: 응. 화자SD2100690: 어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요즘에 뉴스에도 많이 두산 중공업이 계속 오른 내리잖아. 그래서 오를 거 같긴 해서 너한테도 추천을 하고 싶었어 사실 그 종목은 화자SD2100689: 근데 왜 현대 두산 인프라 코어는 많이 안 오른 걸까? 화자SD2100690: 그거는 이렇게 크게 걱정은 안 해 그거는 나중에라도 오를 거 같긴 해. 어 분할하고 그리고 인제 어 다시 상장하잖아 그러니까 오를 거 같긴 한데 문제는 엄마가 사 에이치엠엠이 문제야. 지금 그게 마이너스 40프로는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689: 어 나는 롯데 정밀 화학 이란 종목을 갖고 있는데 화자SD2100690: 응. 화자SD2100689: 그게 원래 요소수 관련 종목이라고 하거든 화자SD2100690: 응. 화자SD2100689: 근데 오히려 요즘에는 롯데 정밀 화학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서 요즘 고민이 좀 많아. 화자SD2100690: 그니까 어제 뉴스 보니까 롯데 정밀 나오더라고 그 요소수가 거기서 많이 필요하다고 그러면은 아무래도 부족하면은 나도 주식이 그게 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떨어지는 게 좀 이상하긴 했어. 그 관련 주라 좀 오르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거든. 떨어졌더라. 화자SD2100689: 오늘만 해도 롯데정밀화학이 그렇게 많이 변동 폭이 좀 크지가 않아서 좀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또 회사 자체가 좋은 회산데 뭔가 계속 흐름이 좋지가 않다 보니까 뭔가 고민이 많이 되는 거 같아 매도하고 싶기도 하고 화자SD2100690: 너 전번에 그랬잖아. 이제 국내 주는 다 어 미장으로 갈까라고 생각을 했었잖아. 근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89: 어제도 어제만 해도 미국 나스닥이 최고가를 경신을 해 가지고 나도 솔직히 미국 쪽으로 미장 쪽으로 돈을 많이 옮기고 싶은데 또 요즘에는 옛날에 어 주식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았던 종목이 급락을 해 가지고 조금 미국 나스닥 같은 경우에는 상한가 하한가 개념이 별로 없다 보니까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게 약간 조금 고민이 되긴 해. 화자SD2100690: 앞으로 좀 지켜봐 더 그럼 화자SD2100689: 요즘 그래서 사람들이 달러나 금에 많이 투자를 하잖아. 엄마는 그런 거에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그것도 괜찮은 거 같아. name이가 아무튼 달인 같아 그런 면에서는 재테크 면에서는 보면은 내가 볼 때는 대학 졸업할 때 쯤이면은 name이는 뭐 좀 나중에 네가 뭘 하든 좀 기반이 될 수 있는 그런 투자금 정도는 마련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689: 그러니까 화자SD2100690: 잘 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89: 엄마 요즘 어 집값 시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집값에 대해서는 요즘 서울 집값이 많이 올랐음에도 사람들이 아예 매수 경향이 없다라고 하잖아. 화자SD2100690: 응. 화자SD2100689: 그러면 근데도 요즘같이 계속 집값이 오르는 현상에 대해선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좀 과하지. 많이 많이 올랐지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지 올랐는데 근데 우리가 살고 있는 경기도 쪽 특히나 의정부 쪽은 크게 뭐 그렇게 서울처럼 뭐 많이 진짜 많이 올랐다라는 생각은 안 들어 뭐 옛날이나 지금이나 뭐 물론 전혀 진 저거 뭐야 오르지 않았다라는 건 아닌데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은 음 크게 뭐 올랐다는 생각은 안 드네 근데 어 글쎄 뭐 앞으로는 서울 집값이 어느 정도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은 좀 조정이 돼야지. 화자SD2100689: 나는 요즘 금 투자에 관심을 많이 생겨 가지고 금을 어떻게 투자할지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 요즘에는 금 투자 관련해서 금 이티에프라고 해서 이티에프도 있고 상품도 있고 아니면은 금을 진짜 실물을 투자해 가지고 금을 사들이는 경향도 있잖아. 또는 어 요즘 은행 같은 경우에도 금 상품 같은 거를 많이 내놓고 있어서 그거에 직접 투자를 해야 될지 근데 요즘 사실 어 그거에 대해서 그래서 금에 금 투자와 관련해서 고민이 많은데 엄마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690: name이가 재테크에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것도 알고 있고 근데 사실 조금 걱정은 되는 게 지금 name이가 지금 학생이잖아 학생이니까 일단 좀 어 알바나 뭐 재테크 보다는 관심을 오히려 그냥 좀 공부하는데 더 투자를 했으면 하는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name이가 요즘에 재테크 하는 거 보면은 어 배울 수 있으면 누구나 좀 우리 name이한테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지. 화자SD2100689: 그래도 요즘 그런 주식투자나 재테크 방법을 배우면서 오히려 경제학에 대한 관념 어 경제학에 대한 개념 같은 것들이 많이 생기고 또한 내가 지금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잖아. 그런 거에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서 나는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을 안 하고 오히려 나중에 취업을 할 때 그게 오히려 투자금 자본금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조금씩 모으고 그거에 대해서 재테크를 하는 거는 학생 때 해도 학생 때 병행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 화자SD2100690: 음 나도 나쁘다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 물론 일찍 조금 그런 것도 배워 두면은 나중에 뭐 사회생활 나와 나와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그게 도움이 될 거라고는 생각을 해 근데 좀 지나치게 좀 name가 어 공부 쪽보다는 좀 재테크 쪽에 관심을 너무 지나치게 갖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해서 그래서 걱정이 돼서 그러는 거지 name이 하는 거에 대에 대해서는 재테크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기특하지. 화자SD2100689: 그러면 다행인데 어 뭐 또 경제학이라고 하면은 경제라고 하면은 사실은 경 재테크를 하지 않을 때에는 경제신문을 많이 읽을 일도 없잖아 근데 오히려 지금은 이제 재테크를 시작을 하고 나니까 이제 주식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어 이거는 왜 주식은 어 뭔가 이 기업은 잘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왜 주식은 하락할 주가는 하락할까 이런 것들을 배우다보면은 뭔가 좀 더 어 좋은 거 같고 오히려 이 지금 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거 같아.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테크 정보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0: 아까 금 금 가지고 네가 재테크 하는 거 어떠냐고 그랬잖아. 그거는 금은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보니까 엄마도 보니까 많이 오르는 거 같아. 그러니까 그것도 나쁜 거 같진 않아 정말 너 돌 때 벌써 20년 전이지 너 돌 때 이렇게 엄마가 너 너 돌 때 받은 금반지 같은 게 그때는 1돈에 보통 4만원 정도 이렇게 했던 거 같아. 지금 그게 지금 요즘가로 1돈이 얼마니 오마는 화자SD2100689: 요즘 가로는 거의 1돈이 한 30만 원 넘는 걸로 알고 있어. 화자SD2100690: 아 그게 도대체 몇 배가 오는 거야 그러면은 화자SD2100689: 그러니까 그게 엄청 많이 올랐으니까 근데 사실 금을 단기로 보유하고 있는 거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금을 장기적으로 보유한다고 생각을 하면은 금의 가치가 훨씬 높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요즘에도 금 투자에 그런 이유 때문에 뛰어들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90: 근데 보관성이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지는 않아? 화자SD2100689: 그래서 내가 아까도 말했듯이 금 이티에프라든디 아니면 금 관련 상품들이 은행 상품들이 요즘 많이 늘고 있다 보니까 그런 데도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690: 그거는 그러면은 금을 직접 내가 사는 게 아니지? 화자SD2100689: 그렇지. 화자SD2100690: 그 사는 게 아니고 그냥 그 뭐라 그래 그 가상 공간 속에서 이렇게 서로 거래만 하는 거야? 화자SD2100689: 약간 주식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 화자SD2100690: 음 화자SD2100689: 그래서 그런 쪽에 많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니까 관련해 가지고 관련 은행 상품이나 아니면은 증권 상품들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90: 요즘의 음반으로도 이렇게 주식처럼 하는 거래하고 뭐 그런 게 있어 화자SD2100689: 어. 뮤지컬 하고 해서 음반 그 저작권료 가지고 저작권을 가지고 이제 주식처럼 사고팔고 하는 그런 게 생긴 거 같아. 화자SD2100690: 엄마는 그게 좀 이해가 안 가긴 해. 그 음반 가지고 어떻게 주식처럼 사고 팔 수가 있는 건지 그게 이해가 안 돼. 가끔 이렇게 방송에서 보긴 하는데 정확하게 엄마는 잘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 화자SD2100689: 요즘 광고도 많이 해 가지고 나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나도 사실 그 개념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690: 그러니까 옛날처럼 왜 테이프 있잖아 테이프나 씨디 같은 거 이런 거를 아주 오래된 걸 이렇게 으 뭐 누구한테 사고 팔고 이르 이런 거 하곤 다르잖아 그런 개념하곤 다른 거지? 화자SD2100689: 그렇지 말 그대로 저작권에 대해서 화자SD2100690: 응 화자SD2100689: 저작권을 사고 파는 거 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거 같아. 그래서 옛날에 롤링이라는 노래 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히트가 안 됐던 곡인데 그게 히트가 되면서 저작권 수익이 많이 올랐거든. 그래서 그거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많은 이득을 받았다 어 받았다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화자SD2100690: 요즘에는 재테크도 참 종류가 많아 뭐 신발이라든가 뭐 옷이라든가 그거 이제 유명인들 그런 상품들을 사 가지고 그런 걸로 다시 이렇게 되팔아서 그런 재테크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요즘 젊은 애들 사이에서는 화자SD2100689: 어. 화자SD2100690: 아무튼 종류가 많은 거 같아. 옛날처럼 그저 그냥 부동산이나 동산이나 이렇게 부동산 쪽으로 많이 옛날에는 그런 식으로 투자해서 돈을 많이 이렇게 모았는데 재테크를 했는데 요즘에는 부동산 쪽보다 젊은 애들은 그런 쪽에 재테크를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89: 나도 실제로 그 아이앱 스튜디오라고 해 가지고 빈지노가 하고 있는 의류 회사의 옷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사이즈가 안 맞아 가지고 크림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조금 비싸게 팔았었는데 그런 식으로 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 예를 들어서 이것 말고도 나이키 조던이라든가 아니면 비싼 디올 막 명품 같은 것도 더 고가에 팔아서 수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화자SD2100690: 그 왜 그 미우새에 나오는 애 걔 누구야 그 이상민 이상민인가 걔네 걔 보면은 신발이 엄청나게 많잖아 이사할 때 보면은 신발이 엄청 많아. 근데 그것도 보니 가만히 보니까 재테크용으로 많이 사는 거 같아.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근데 신발 같은 건 내가 볼 때는 엄마 구두도 그렇고 오랫동안 안 신으면은 그게 삭아버려. 그래 가지고 그게 재테크 하는 데에 뭐 크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은 그게 오히려 가격이 오르잖아. 근데 그런 거 사 가 버리면은 가격이 오히려 떨어지지 않을까 메리트가 없을 거 같아. 화자SD2100689: 그래서 요즘 중개 거래를 관리해 주는 어플 같은 경우에는 그 살려고 팔려고 하는 상품을 먼저 검수를 하고 검수가 통과되어야지만 제대로 판매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들이 있어서 오히려 그런 어플들에서는 더 꼼꼼하게 검수를 하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는 어플들이 더 흥행하고 있긴 해. 그래서 막 삭거나 그런 제품들은 팔 수 없게 그런 식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있더라 화자SD2100690: 근데 요즘에 사실 이 저거 뭐야 코로나가 너무 장기적으로 하다 보니까 우리도 저기 옥정에 그 상가가 지금 월세가 안 들어 오고 있잖아. 그러니까 그런 것도 일단 어 엄마 같은 경우는 재테크래 봐야 그런 상가에서 나오는 수입 정도 그 정도로 이제 재테크를 한다고 보는데 어 다른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엄마 엄마가 엄마 정도에서는 다른 재테크를 따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689: 맞아 요즘 재테크 방식들이 거의 다 디지털화 되어 있다 보니까 어 고령자 같은 고령층이나 중장년층 같은 경우에는 약간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범위가 어 청장년 청년층들에 비해서는 훨씬 더 좁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서 지금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것도 거의 다 청년 세대들이 대부분이잖아 그런 약간 정보의 불공평성 약간 불 어 불균형 때문에 오히려 요즘은 중장년층들이 재테크를 하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690: 그래도 name이는 요즘에 잘 하고 있으니까 어 앞으로 더 잘 할 거고 화자SD2100689: 엄만 연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연금 상품이라든지 은행 예금 은행 연금 같은 거에 대해서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연금은 있어야지 사람이 더군다나 이제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연금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건데 사실 엄마는 연금 몇 개 들었다가도 살다 보니까 이제 힘들었잖아 힘들 때가 그런 시기가 많이 오잖아. 그러니까 해약했지 뭐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테크 정보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09: 우리 집 강아지들이 나이가 이제 점점 더 먹으니까. 움직임이 둔해지는 거 같아. 그리고 가끔 가다가 털을 밀잖아. 털을 밀면 목이 목주름이 눈에 확 확 띄게 생겨 가지고 털이 막 길었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털 깎을 때마다 어 어머 세상에 얘네들이 너무나 늙어 가는구나 싶은 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 근데 이것들을 운동을 시킨다고 끌고 나가는데. 운동인지 내가 끌려 다니는 건지. 나가면 또 팔팔해요 다행히 그나마 다행히지. 화자SD2100710: 강아지들도 몸에 주름이 생기나? 화자SD2100709: 엄청나. 엄청나 진짜 칠면조 같아. 정말 칠면조 같고 강아지들이 빨리 늙잖아? 눈에 띄게 사람들도 우리도 목주름이 점점 깊어지잖아? 걔네들은 막 늘어져. 목주름이 화자SD2100710: 강아지들은 보통 몇 년 살아? 화자SD2100709: 요즘에는 강아지들도 장수하니까 뭐 20살 넘어가는 애도 우리 동네에 있더라고 네 지금까지는 아무 탈 없이 그나마도 잘 자라 주는데. 이제 점점점 걱정인 것이지. 화자SD2100710: 그러면 보통은 그 모발 자르는 거는 직접 잘라 아니면은 그 미용실에 데려가? 화자SD2100709: 10살이 넘으니까 미용실에서 부담스럽다고 화자SD2100710: 어. 화자SD2100709: 거부 거부하는 데가 많아 그리고 계속 자르던 미용실의 원장이 결혼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한테 맡겼더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그래 갖고 내가 자르기는 하는데. 개는 털 화자SD2100710: 어 그러면은 네가 직접 자르면은 이렇게 털 날리거나 애들이 막 이렇게 왔다 갔다 하지 않아? 화자SD2100709: 얌전히 가만히는 있어. 화자SD2100710: 어 착하네. 화자SD2100709: 혼날 걸 아니까. 일단은 자르고 나서 간식도 먹고 산책도 가고 하는 걸 아니까. 꾹 참고는 있어. 화자SD2100710: 교육이 됐네. 화자SD2100709: 응. 화자SD2100710: 너도 반려동물이지만 그 가족인 반려동물이 근데 우리 같은 경우에도 우리 집도 인제 5년 전에 아버지가 그때는 건강하셨서 5년 5년도 넘었지. 그 몸이 건강하셨을 때 여름에 운동 갔다가 그 운동처에서 그 토끼를 본 거야. 화자SD2100709: 벌써 5년이나 됐니? 화자SD2100710: 5년 넘었을 걸 아 5년 안 됐나? 하도 오래돼서 인제는 기억도 안 나는데. 그래서 그때는 아마 애기 새끼 토끼였을 거 같아.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근데 토끼는 비에 젖으면은 아 이 귀에 물이 들어가 물이 들어가면은 걔가 못 산대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알고서 데리고 온 거야. 그래서 걔를 키우기 하면서 그 걔를 위해서 우리 아버지가 계속 평소에는 몸을 안 움직이시던 분이 젊었을 때 인제 걔네들이 인제 토끼 키워 봤으니까. 이런 뭐 먹을 걸 구하러 다니신 거야. 화자SD2100709: 그렇구나. 아이고 일단은 생명을 키운다는 게 그거를 끝까지 케어를 해야 되잖아. 그게 걱정이야 그게 단 나보다 먼저 죽기는 할 텐데. 요즘에는 10살이 넘으니까. 예방 접종도 거의 뭐 안 하 안 하다시피 하거든 작년부터는 10살이 넘어 가면은 예방 접종을 안 해야 된다는 게 맞다는 게 있어 가지고 겁나더라고 우리도 뭐 코로나 주사 백 맞고 막 그랬을 때 부작용이 있고 막 그런 것처럼 강아지들도 나이 많은데 예방 접종하면은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그래 갖고 작년부터는 또 안 맞아. 화자SD2100710: 우리 같은 경우에는 토끼는 특별하게 예방 접종해 주는 게 없어. 그리고 그냥 먹을 거만 구해 다 주고 대체적으로 사료 같은 거는 이제 안 사고 이제 산에나 그 거기서 풀 뭐 씀바귀 같은 거 뜯어다가 먹이고 아니면 또 얼마 전에는 인제 무를 갔다가 무청 만들어 아 무 무말랭이처럼 해 갖고 무를 또 좋아 해 갖고 무를 또 주구 그래서 어떻게 보면 토끼가 강아지 같은데. 그 반려동물 해서 참 편하긴 해 그러고 고양이처럼 자기 몸은 자기가 깨끗하게 관리를 해. 그래서 특별히 냄새도 안 나고 똥도 이렇게 토끼 똥은 동글동글하잖아? 그러기 때문에 별로 이렇게 더럽다는 생각도 안 들어. 화자SD2100709: 근데 생각보다 토끼가 진짜 깔끔하다. 나는 토끼가 쟤네들은 도대체 어떻게 씻고 뭐 관리를 어떻게 하나 그랬었거든. 근데 토끼 키우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 자기가 다 관리를 하네. 어머 신기하다. 화자SD2100710: 그래서 편하기도 하고 그리고 강아지 같아. 그래서 자기 그러니까 대신 인제 소리가 나지 않는 강아지라 그러나 아까부터 그런 없지만 행동이나 이런 것들이 강아지처럼 행동을 해. 그래서 그리고 그 걔가 인 그 토끼가 인제 우리 딸이 인제 이름을 여름이라고 지어줬잖아 그래서 그 여름이가 있어서 우리 아버지가 맨날 걔를 끼고 있는 거 같아. 나이가 드실수록 이렇게 혼자 이제 조금 약간 초기지 초기이기는 하시지만 그런 치매 증상이나 우울증 있으실 때는 어른들 같은 나이 우리도 나이가 들었때는 반려동물이 꼭 있어야 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709: 맞아 맞아 반려동물이 정서 안정에 그렇게 좋대 내가 이번에 공부하는데도 반려동물을 주라고 그러더라고 막 불안해 하시고 막 그럴 때 반려동물을 옆에 있게 그렇게 하 하래. 그게 너무 좋대 정서적으로 정서 안정이 안 돼서 더 그렇게 배회를 하고 그럴 수도 있다고 반려동물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 근데 내가 요즘에 강아지들 때문에 또 돈을 좀 벌었잖아? 그래 갖고 이놈의 강아지를 이용해 가지고 내가 뭘 좀 해 볼까 막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 그 무슨 뭐 시에프 같은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쪽으로 좀 알아볼까 막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 화자SD2100710: 개인 방송 정도는 유튜브 같은 거는 강아지나 고양이 올려서 많이들 하잖아. 화자SD2100709: 그게 나도 처음에 작년인가 재작년에 시도를 해 보려고 했어. 강아지들이 있으니까. 그래 한번 해 보자 그랬는데 이게 그냥 뭐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한 시간을 찍었는데 5분 분량도 안 나오더라고 편집을 해 보니까. 그래 갖고 어머 이거는 중노동이다 싶더라. 화자SD2100710: 아 그렇구나 나는 유튜브에서 나오는 거 보면 몇 장 몇 컷 안 올리고 1 2분 컷 갖고서 참 돈 번다 쉽게 번다 싶었거든. 화자SD2100709: 너무 너무 힘들어 진짜 그냥 내가 나가서 버는 게 낫지.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까. 이렇게 앉아라 저렇게 서라 꼼짝마. 그러니까 애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거야. 그래서 쟤네들도 시 스트레스고 나도 내 말을 안 들으니까 스트레스고 그냥 그래서 어머 이거 못 하겠다 싶더라. 그냥 누가 해 준다면 맡겨는 주겠어. 화자SD2100710: 어 화자SD2100709: 대여비 정도 받고 화자SD2100710: 그래서 우리는 우리 여름이 가고 여름에 그애야 털갈이를 해 걔들도 뭐 강아지도 털갈이 하는지 모르겠는데 토끼는 털갈이를 하더라고. 그래서 털이 많이 빠지고 막 하거든. 그럼 여름쯤 되면 털이 숭숭숭 막 날아다녀 그래서 그래도 내가 좀 토끼털 옷이 많잖아? 그러니까 우리 딸 애가 그러는 거야. 어떻게 토끼를 키우면서 토끼털 옷을 입냐고 좀 반성을 하라고 그래서 아니 그거 그 옷은 옷이고 그리고 토 여름이는 여름이고 토끼고 좀 그게 각각 구분이 되더라고 나는 근데 또 다른 우리 애들은 안 그런가 봐. [Question] 위 반려동물, 서로 키우는 반려동물, 지인들의 반려동물, 반려동물 장례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09: 저도 어디에선가 봤는데. 오리털 패딩 있잖아 그리고 구스 화자SD2100710: 음. 화자SD2100709: 오리들 거위들 가슴털이 하나도 없대. 내가 그걸 보고 정말 이제 다운은 안 입으려고 생각했어.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 화자SD2100710: 음. 화자SD2100709: 그게 이해가 가더라고 진짜 정말 내가 따뜻하려고 그 가슴털을 다 뜯어다가 그냥 털도 아니고 그 모아 놓고 사진을 또 찍었더라고. 그 가슴 털 없는 애들을 모아 놓고 어머 이게 밍크코트 하고 똑같은 거지. 밍크코트 그 불매 운동 막 하잖아 그런 것처럼 어머 나도 닥 안 입을 거야. 화자SD2100710: 그래서 나도 인제 생각을 바꿔서 인제 털로 되는 옷이나 이런 것들은 인제 안 살려고 하고 있어 그리고 원래 밍크는 뭐 옛날에는 사실 좋아는 했었는데. 내가 이런 반려동물을 이제 여름이를 이제 토끼지만 이게 푹 보다 보니까. 더 이상 그런 털에 관련된 옷음 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이 토끼 때문에 우리 집 식구들도 좀 많이 안정됐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특히 아버지가 토끼한테 의지하는 게 너무 많으셔 하루종일 걔 안고 있었을 때가 많으셔. 요새는 걔 안고 쓰다듬고 걔 하는 거 보고 이러면서 조금 당신의 안정을 많이 찾으시는 거 같아 아까 네가 얘기한 것처럼 그래서 반려 나도 나중 나이가 들면은 너도 반려동물이 더 추가적으로 키워야 될 거 같기도 해. 화자SD2100709: 맞아 맞아 맞아. 정말 내가 끝까지 케어를 해 줘야 되는 그런 책임감이나 부담감은 있긴 한데 정서 안정에는 진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10: 서 화자SD2100709: 나는 정말 강아지들 없었으면 뭐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데. 지금 걔네들한테 해 주는 건 없지만 너무너무 고맙고 진짜 뭘 더 해 줄 수가 없으니까. 그게 안타까울 따름이지. 살이 찌니까. 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 먹이고 화자SD2100710: 그래도 너는 정성이잖아 맨날 걔네들 음 그거 사료 만들어서 먹이니 지금도? 화자SD2100709: 만들어서도 먹이고 그냥 사료도 먹이는데 만드는 건데 내가 너무 힘들고 사료만 먹이자니 쟤네들이 너무 재미가 없을 것 같고 내가 한가하면 하지. 화자SD2100710: 한가하기가 쉽지가 않잖아? 화자SD2100709: 맞아 작정해야 돼. 그게 보통 힘든 게 아니야. 정말 하루를 온종일 그거만 만들어야 되니까. 사료가 진짜 싼 거야. 화자SD2100710: 난 지난번에 네가 강아지들이 디스크 걸린다 그래서 깜짝 놀랐어. 강아지는 네 발 짐승인데 왜 강아지도 디스크가 걸리나 해서 화자SD2100709: 나도 깜짝 놀랐어 근데 다행히 낫기는 했는데 우리 집 그 옆에 미용실 원장네 또 강아지를 두 마리 키웠는데. 급성으로 와서 한 마리가 죽었어. 아니 죽은 건 아니고 너무 급성이고 고칠 수가 없어서 안락사 시켰대 하루 아침에 화자SD2100710: 저것도 있나 스 그 급성 디스크? 화자SD2100709: 그렇대. 급성 아침에 일어났더니 침대에서 떨어졌는지 자지러져 가지고 병원을 데리고 갔는데 이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안락사를 시키라 그래서 하루도 만 이십사 시간도 안 돼 가지고 안락사를 시키고 왔다고 미용실 문도 닫고 울더라고. 화자SD2100710: 준비가 안 돼 있으니까. 너무 깜짝 놀랐겠네. 화자SD2100709: 놀라기도 놀랐고 어머 그래서 뭐 어떻게 화장하셨어요 그러니까 뒷산에 다 묻었다는 거야. 그래서 뒷산은 아니지 않아 그랬더니 아직까지는 뭐 장례를 치른다는 거는 좀 과한 거 같아서 뒷산에다가 애들 아빠랑 가서 묻었다고 그래서 아 나랑은 좀 생각이 좀 다른가? 화자SD2100710: 그걸 어떻게 할 생각이야? 그 반려동물도 인제는 사실 어떻게 해야 될지 우리나라는 그 많지 않잖아 아직까지는 장례식장이 화자SD2100709: 지금은 그래도 많이 늘어났어. 내가 전에부터 한 10살쯤 되면서부터 인제 준비를 해 놔야 되겠다 하고 좀 알아봤거든. 그래서 그때 너한테도 얘기했잖아 21그램 거기도 그렇고 21그램이 좀 멀고 양주 그쪽으로 우리집이 그쪽이니까. 양주 그쪽에도 큰 데도 있고 작은 데도 있고 인터넷에도 많더라고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해야 되겠다. 화자SD2100710: 원래 합법적으로 하는 거지 그게 장례식장 근데 원래는 아니 그게 아닌 경우에는 그냥 그 폐기물에다 같이 버려야 되는 쓰레기통에다가 근데 그러고 몰래 묻는 거는 불법이라 그러더라고 화자SD2100709: 맞아. 화자SD2100710: 근데 예전에는 그냥 묻는 게 나는 묻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었거든. 화자SD2100709: 예전에는 예전에는 거의 다 산에 뒷산에다가 묻었지. 근데 그게 살쾡이 고양이들이 다 인제 파고 막 그러니까 그 보기도 안 좋고 근데 요즘에는 화장 할 수가 있으니까 뭐 근데 쓰레기 폐기물 버리고 그건 아니다 싶다. 화자SD2100710: 그러니까 이게 버리거나 이런 거는 조금 아닌 거 같고 장례식장에서 해 주면은 그거를 화장터에 또 묻어야 되는 거야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화자SD2100709: 납골당 사람하고 똑같이 화자SD2100710: 납골당을 또 마련해? 화자SD2100709: 응 내가 가지고 와도 되고. 화자SD2100710: 가지고 와도 되고 뿌리는 것도 불법이잖아? 화자SD2100709: 뿌리는 것도 사람하고 똑같애 아 담든 화자SD2100710: 참 어렵다. 화자SD2100709: 그렇게 응 어렵다. [Question] 위 반려동물, 서로 키우는 반려동물, 지인들의 반려동물, 반려동물 장례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24: 그래서 안 그래도 먹는 게 좀 자꾸 먹다 보니까 찌는 거 같아서 좀 줄여볼까 해서 이것저것 좀 보고 있는데 마땅한 게 참 별로 없더라 그래서 지금 고구마도 보고 옥수수도 보고 이제 여러 개 찌는데 생각지도 않게 좀 하다 보니 많이 먹게 되는 거야 이게 그래서 이게 다이어트를 위한 건지 건강을 위한 건지 먹다보니까 애매하더라고 근데 고구마 먹다보니까 맛있긴 하더라 화자SD2100723: 아 저도 요즘에 고구마 철이어서 고구마 시장에서 한 박스 샀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 좀 해 보려고 군고구마 식사대용으로 계속 먹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칼로리가 낮은 게 아닌 거 같아서 제가 체크해 보니까 생각보다 고구마가 칼로리도 높고 당 지수도 높더라고요. 제가 요즘에 당뇨 를 좀 걱정하고 있어서 당 지수 체크도 하고 먹고 나서도 혈당 체크 하는데 고구마 먹고 나서 혈당이 좀 높게 나오는 거 같아서 좀 줄여 보려고요. 화자SD2100724: 줄여보려고 하긴 고구마가 먹다 보면 이게 맛있고 달아서 안 그래도 생각을 했었어 좀 이게 좀 괜찮을까 역시 다이어트 할 때 누구 말대로 뭐든지 아무리 지수가 낮아도 많이 먹으면 찐다고 해서 양을 줄이는 게 낫더라고 그래서 조금씩 줄이긴 하는데 요새 나온 게 맛있긴 하더라. 화자SD2100723: 네 그런데 저는 요즘에 그래서 고구마 대신에 두부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두부를 어 큰 판을 주문해서 나눠서 한 끼에 반모씩 데워서 먹고 있거든요. 두부 먹으면 포만감도 높고 칼로리도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724: 하긴 두부가 좀 낮긴 하더라 진짜 포만감을 주니까 이게 훨씬 도움도 되고 그때 한번 얘기할 때 보니까 두부가 또 건강에도 좋고 먹기가 좀 편한데 반모씩 그렇게 나도 한번 해 볼까 괜찮겠는데 화자SD2100723: 네 두부 정말 추천하고요. 그리고 또 바나나도 지아이 지수가 낮은 편이라고 해서 바나나도 가끔씩 먹고 있어요. 과일은 생각보다 당 지수가 높아서 식후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언니가 주신 귤 맛있게 잘 먹었는데 그래도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화자SD2100724: 그게 그렇더라고 맞아 과일은 과당 지수 높아서 이거 생각보다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하더라고 그래서 과일도 진짜 뭐 식후에 하나 뭐 이 정도 아니면 바나나도 뭐 한 개 정도 이렇게 해서 이제 맛있다고 귤 같은 경우에는 겨울에 인제 박스를 시켜서 계속 먹다 보면 이게 생각보다 많이 올라간다 하더라고 화자SD2100723: 저번에 언니가 아침에 요구르트에 가루를 여러가지 섞어서 먹는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요즘에 플레인 요거트를 사서 아침에 여러 가지 가루를 넣어서 먹고 있는데 어 그거 방법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어 노니 가루도 넣고 음 여러가지 유산균이라든지 한 번에 먹기 힘든 콜라겐이라든지 그럼 모든 분말들을 한 번에 넣어서 먹으니까 먹기도 편하고 어 잊지 않고 잘 자주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화자SD2100724: 맛있게 좋더라고 왜냐하면 그 요플레에다가 다 섞어 먹으니까 진짜 누구 말대로 다 때려 넣어서 먹으니까 편한 거야 왜냐하면 맨날 까먹고 이거 빼 먹고 저거 빼 먹고 하는데 한 번에 다 같이 넣어서 먹으니까 건강도 챙기고 맛도 괜찮고 이래서 왜냐하면 특히 어떤 가루 같은 것은 좀 살짝 냄새도 나고 이러는데 좀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에 좀 괜찮은 거 같아 그래서 그렇게 먹으면 좋은 거 같더라고 잘 알려준 대로 잘 하고 있네. 화자SD2100723: 네 그리고 저희 딸도 너무 요즘에 살이 쪄서 제가 먹을 때 같이 요거트에 견과류도 같이 넣어서 먹고 하니까 화자SD2100724: 어 화자SD2100723: 아이도 부담 없이 잘 먹고 자주 먹게 되니까 건강에도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언니는 다이어트는 안 하셔도 될 거 같은데 그래도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화자SD2100724: 아무래도 단 걸 좋아하니까 당 지수 높은 거를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그러니까 나이도 있으니까 소화력도 떨어지고 근데 자꾸 어 당 같은 게 자꾸 땡기니까 그 신경 써야 하는 이유가 아가들이 좋아하는 게 있으니까 뭐 단 거 같은 거 많이 먹고 싶기도 하고 하니까 좀 더 다른 부분에서 좀 줄여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먹으려고 하는 부분 때문에 이제 신경을 쓰게 되니까 더 좋은 거 같아 건강도 신경 쓰고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좀 더 그래도 즐기면서 오래 먹고 싶은 생각을 하는데 건강에 도움 되니까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하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0723: 요즘에 저희도 나이가 40대 넘어가다 보니까 아무래도 건강이나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요즘에 머리가 자주 빠져서 쪼금 걱정인데 그래서 콜라겐이 좋다고해서 콜라겐을 많이 먹고 있고 관절이나 피부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분말로 된 것으로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알약 형태로 네온 나온 게 많아서 그런 것도 자주 먹고 있고 저희 친정 언니가 당뇨약을 먹고 있다고 해서 저도 혹시나 가족적인 영향이 있을까 싶어서 저도 매 끼니 당 지수를 체크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요번 주말에 봤던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당뇨에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화자SD2100724: 여기서 보면 뭐 당뇨든 건강이든 관련돼서 나온 티브이 프로그램이 많더라고 거기에서 알려주는 정보들이 괜찮더라고 저번에 보니까 이제 물을 똑바로 맛있는 방법에서 나왔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거라도 다른 방법을 알려 주는데 괜찮더라고 그 사람들이 뭐 하루 2리터 마셔야 된다 이렇게 정해진 게 아니라 자기몸에서 하는데 특히 인제 여름에 생각보다 탈 수 가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여름에는 땀 흘려서 사람들이 인제 물을 흡수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지금 같은 가을 겨울에 오히려 물 안 먹어서 탈수가 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물을 좀 더 먹을 수 먹는 게 도움이 되니까 좀 신경 써서 먹는 게 될 것 같다는 그런 정보를 보면서 아무래도 한 번 더 보면서 생각을 하고 체크하면서 하는 게 좋은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723: 네 물에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많다고 해서 물을 잘 챙겨 먹는 게 건강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화자SD2100724: 음 화자SD2100723: 아무래도 요즘은 생수를 많이 주문해서 먹다 보니까 화자SD2100724: 음 화자SD2100723: 어느 생수가 더 좋은지 좀 체크하게 되고 화자SD2100724: 음 화자SD2100723: 그리고 아리수도 매우 좋다고 해서 아리수도 애용하려고 하는데요. 집에서 아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많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물도 신경 써서 체크하게 되고 많은 양을 쪼금 미리 준비해야 되는 것이 좀 번거롭기도 한 거 같아요. 화자SD2100724: 음 맞아 그렇긴 한데 그래서 그때 봤는데 어 그분이 이제 물 관련 xx 전문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정수기 물도 자기는 이제 한 번 끓여서 그분 같은 경우에는 끓여서 그걸 식혀서 다시 이제 물통에 이제 부을 때 그게 약간 와인의 디켄팅처럼 약간 좀 거리를 두고 따르면은 산소가 활성화 된다는 거야 그래서 그거 보고 어제 생각보다 되게 좋은 정보 다 저렇게 하면 산소에 포화량이 물속에 더 많을수록 좋다고 해서 그 부분이 좀 더 그렇더라고 그래서 그거 보면서 안 그래도 이제 얘기해 주려고 했었거든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에 좋은 음식들, 가족들의 수술 후기, 가족에게 챙기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23: 아 그랬군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아무래도 물을 많이 마시면 물속에서 산소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아 아이들 공부에도 되게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물에 대해서 좀 많은 것을 공부해서 실생활에 쪼금 접목시켜 봐야 될 것 같아요. 화자SD2100724: 그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안 그래도 원래 이제 물을 끓여서 물통에 부을 때 좀 이제 가까이 대고 부었는데 그 얘기 듣고 좀 더 높히해서 이제 물을 부으면 산소가 훨씬 더 이제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인제 그렇게 하고 있거든 그래서 아무래도 이제 먹을 때 이제 느낌상 이제 물을 먹을 때 그게 좀 더 많이 들어갔다 느낌이 들어서 좀 더 건강을 생각하면서 이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화자SD2100723: 저희 큰 아이는 물을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지 쪼금 변비가 있는데 물을 많이 마시는 거 외에도 혹시 변비나 이런 데 좋은 거 알고 있으면 추천해 주시겠어요? 화자SD2100724: 음 응 응 그러니까 애들이 물을 많이 먹으면 좋은데 그게 또 잘 안되더라고 그래서 어 딴 걸 뭘 주면 좋은데 일단 과일을 그래도 좋아하니까 과일 먹는 것도 추천하고 어 아무래도 이제 물 먹는 게 제일 좋은데 물에다 아니면은 뭐 다른 거 타서 줘도 괜찮긴 한데 좀 이게 마땅하지 않네 좀 생각을 한번 해 봐야겠다. 화자SD2100723: 아 그러면 유산균은 아이들 어떤 걸 많이 먹이고 계세요? 제가 궁금해서요. 화자SD2100724: 유산균은 요새 요플레나 그 유산균 가루로 나온 분말 형태로 이제 먹이긴 하는데 그것도 참 먹이기가 쉽지 않다 진짜 화자SD2100723: 요즘에 어르신들도 무릎 저희 시어머니도 이번에 저희 집에 다녀가셨는데 무릎이 많이 안 좋아서 걷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른들이 되면은 아무래도 관절이나 이런 쪽이 많이 안 좋아지시니까 저도 요즘에 관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언니는 관절 관련해서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으세요? 화자SD2100724: 그래서 인제 나도 그때 한번 그 생각해 보고 좀 봤는데 아직은 마땅한 게 없는데 이게 좀 추천하는 영양제나 이런 거 보니까 보스벨리아 뭐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런 것도 먹어야 되나 아니면 뭐 이것저것 영양제가 있는데 아직은 자세히 안 봐서 한번 좀 봐야 될 것 같아. 화자SD2100723: 건강 관리를 집에서 스스로 하거나 운동 쪽으로만 해결할 수 있으면 좋은데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 보니까 수술이나 이런 쪽에 의존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희 엄마도 줄기세포 시술을 받으셨는데 그래도 계속 참고 약만 먹으시는 거보다는 수술하고 나시니까 운전도 계속 하시고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 시어머니께도 줄기세포나 무릎 수술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어요. 화자SD2100724: 아 그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 왜냐하면 약을 먹고 버티는 거보다 아니면 이렇게 시술이나 수술 통해서 좀 더 삶의 질을 높이면 더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723: 그리고 저희 아빠는 대장암 수술을 하셨는데요 저희 아버지도 대장암 수술 하셨거든요. 아무래도 대장은 먹는 거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 평소에 식습관을 조심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화자SD2100724: 맞아 대 대장암에 그렇다고 하더라 왜냐하면 먹는 거랑 이제 과 관련돼서 바로 이제 가는 거니까 드셔야 되는데 대부분 요새 보니까 대장암이 이제 서구xxx이라고 이제 육류위주의 식사를 많이 하시고 이제 야채 같은 거 안 드신 경우가 인제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왜 점점 가실수록 보면 어른들이 제일 많이 걸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많으신 거 같아 그런 거 보면 남자분들이 아무래도 육류를 좋아하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많이 노출되는 같아서 이래저래 신경 쓸 거는 많을 것 같더라 화자SD2100723: 네 아무래도 저희 아버지께서도 반주를 좋아하셔서 식사 후에 항상 술을 쪼금씩 드셨고 저희 친정 아빠도 지방근무하시다 보니까 아무래도 혼자서 야채나 과일 같은 것을 많이 챙기지 못하고 회식 때 고기를 많이 섭취하시고 하셔서 그런지 대장암이 급 갑자기 발병 하셔서 고생을 하셨거든요. 지금은 두 분 다 식이조절도 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병원에서 5년 지났기 때문에 더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두 분도 안심하고 지내시긴 하는데 그걸 보면 저도 가족들도 모두 조심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화자SD2100724: 맞아 그게 식생활이 이게 병이랑 병을 발병하는데 이제 관련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신경을 써야 되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이제 좀 더 신경을 쓰면서 해야 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데 하나하나 하면서 쪼금씩 인제 습관을 들이는 게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화자SD2100723: 아이들은 요즘에 공부하기 힘들 텐데 언니 집에 큰아이는 지금 아무래도 입시 준비 해야 되는 나이잖아요 그러면 특별히 건강 관리나 이런 면에서 언니가 신경 쓰고 있으신 부분 있으세요? 화자SD2100724: 어 안 그래도 이제 걔 때문에 이제 이것저것 보조제를 주긴 하는데 그나마 이제 우리 아이가 약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제 홍삼 관련된 제품 같은 건 되게 좋아하고 이제 주로 하는데 그 음식 같은 경우는 이제 계란도 좋고 단백질도 좋은데 이 아이가 또 이런 쪽은 별로 안 좋아해서 주려고 하는데 그래서 그게 안 되니까 요새는 이제 단백질가루 같은 거 아니면 단백질 바 같은 거 이런 걸 보고 있는 거야 왜냐하면 본인이 일단 먹지를 않으니까 먹을 수 있고 좀 더 먹기 좀 쉬운 거 요런 거 찾다 보니까 단백질 바를 한번 사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그러니까 약간 초코바 같이 생겼는데 달달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고 이래서 그거 좀 일단 좋아하는 같아서 그거 위주로 한번 주는 게 아니면 아이들한테도 단백질이 많이 필요한데 먹을 틈도 없고 그렇다고 고기를 매번 구워 줄 수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러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723: 아 저희도 작은 아이가 편식이 심해서요. 화자SD2100724: 아 화자SD2100723: 어 밀가루 종류만 많이 좋아하고 반찬이나 밥을 골고루 먹지 않아서 제가 고민이 많은데 단백질 바도 저도 알아봐서 쪼금 시도를 해 봐야 될 거 같아요. 화자SD2100724: 단백질 바같은 거 괜찮은 거 같아 그래서 단백질 바도 있고 단백질 인제 가루해서 사람들이 이제 쉐이크 하는데 맨 처음에 나도 이제 운동하는 남자들만 이제 근육 키울 때 쓰는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 할 때 아무래도 인제 영양의 불균형이 되니까 그런 식으로 단백질 가루를 쓴 쓰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많이 쓰고 특히 여자 같은 경우는 또 다이어트 할 때 것도 많이 쓰는 게 있어서 몇 개 알아 보고 있어서 좀 좋은 거 있으면 알려 줄게 화자SD2100723: 네 그리고 저도 저번에 초유 단백질이 어린이들 성장에 좋다고 알려 주셔서 구매를 많이 했거든요. 가루 형태로 돼 있어서 요거트에 타서 아이들 먹이고 있는데 요번에 티브이 프로그램에 보니까 그것이 어린 어른들한테도 매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 먹일 때 같이 저도 같이 먹고 있어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에 좋은 음식들, 가족들의 수술 후기, 가족에게 챙기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24: 같이 먹는 다니까 다행히다 맞아 애들도 챙길 때 우리도 같이 챙겨야지 안 그러면 챙길 틈이 없더라고 화자SD2100723: 네 저도 요즘에 저희 딸한테 얘기하는 게 엄마가 오래 살아야 그래도 너 옆에서 도와주고 하지 그런데 아파서 오래 있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니? 엄마 건강해야 너한테도 좋은 거니까 우리 건강한 건 같이 먹고 운동도 같이 해서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자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화자SD2100724: 맞아 그게 중요한 거 같아 왜냐하면 옆에 오래 있어도 자기 말대로 인제 아프고 계속 하면 오히려 아이한테 짐이 되잖아 그래서 예전에 어른들이 어 건강하려고 이제 드신다고 할 때 어 당신들이 자식들한테 어 짐이 안 된다고 하실 때 그게 무슨 얘긴가 했는데 점점 이해가 되는 거야 왜냐하면 있어 주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아무래도 이제 짐이 되면 도움이 안 되니까 이래저래 건강 관리는 해야 될 것 같아. 화자SD2100723: 저희 친정엄마도 50대부터 건강관리 하셨다고 들었어요. 저는 계속 꾸준히 관리 하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50대부터는 아무래도 건강에 관심이 더 생기고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에 좋은 음식들, 가족들의 수술 후기, 가족에게 챙기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7: 내 엠비티아이는 이엔에프핀데 성격은 자유롭고 노는 걸 좋아하고 공감을 잘해 줘.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나랑 같은 엠비티아이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고 노는 걸 좋아하고 음악도 좋아하고 밖에 나가는 걸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러고 착하고 재밌었으면 좋겠고 개그맨 같은 친구들도 좋아. 화자SD2101468: 나는 인 아이엔에프핀데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집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있어야 돼서 밖에서 친구랑 노는 것보단 집에 친구 데리고 와 가지고 영화 보고 아니면 같이 노래 듣고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 아니면 맛있는 거 시켜 먹고. 이제 친구랑 배달 음식 시켜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그래서 내 주변 친구들은 다 나랑 잘 맞춰 주는 거 같아. 다들 집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고 아니면은 밖에서 노는 애들은 나를 약간 꺼내 와 가지고 놀다가 다시 집에 들여다 놓는 그런 느낌이라서 음 다 잘 맞는 거 같아. 나도 물론 착하고 이런 애들 좋아하긴 하는데 나도 웃겨야 돼 개그맨같이 웃긴 친구들이랑 있어야지 나도 좀 재밌어. 화자SD2101469: 나는 이엔티피인데 약간 자기주장도 엄청 쎄고 말도 좀 쎄게 하는 편이라서 약간 내 주변에는 아이로 시작하는 친구들이 꽤 많은 거 같아. 그래서 나를 조금 더 부드럽게 중화시켜 주는 친구들도 많은 거 같고 그리고 나도 이로 시작하다 보니까 대체적으로 밖에서 노는 걸 엄청 좋아한단 말이야. 그래서 좀 방금 친구처럼 아이 친구들을 밖에 끄집어내서 노는 거를 진짜 정말 좋아해. 화자SD2101467: 아 내 주변에는 아이가 한 명밖에 없어. 나는 이에 이로 하는 이로 시작하는 애들이 많아 가지고 대부분 이로 시작하는 애들이랑 놀곤 해. 나도 영화 보는 거 좋아하고 집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밖에서 뛰어놀고 청춘을 즐기는 지금이 나는 참 좋은 것 같아. 밤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집에서 하는 것보단 밖에서 하는 게 더 좋고 같이 그냥 쇼핑도 하고 그러는 게 난 참 좋더라. 화자SD2101468: 근데 나도 아이지만 주변에 이 친구들밖에 없어 가지고 집에 있는 시간은 거의 나 혼자 있고 맨날 이 친구들한테 끌려다니는 편이야. 같이 카페 가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올 만한 사진 찍어 줘야 되고 좀 힘들긴 한데 나름 잘 버틸 만해. 그리고 취미 그래도 취미는 조금 맞는 편이라서 다들 막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거 좋아하고 특히 여자애들 대부분 떡볶이 좋아하잖아. 그런 거 막 엄청 잘 먹으러 다니고 그리고 서울 같은 데 가서 노는 것도 되게 다들 너무 좋아해 줘 가지고 애들이랑 잘 놀러 다니고 있어. 화자SD2101469: 엠비티아이 외에도 취미 얘기 조금 하고 싶었는데 취미가 잘 맞는 친구도 되게 되게 좋다고 생각해. 내가 그림 모임을 하나 만들어서 친구랑 우리 집에 불러 가지고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그거 그리면서 이제 같이 공감되는 얘기도 조금씩 하고 고민 얘기도 나누다 보니까 조금 더 유대감이 더 깊어지는 거 같아. 해서 취미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도 되게 좋은 거 같아 성향을 크게 따지지 않고. 화자SD2101467: 나도 그림 그리는 거 참 좋아하는데 사실 이게 재능이 없으면 잘하지 못하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드라마를 보는 게 취미야. 약간 가만히 있고 가만히 있으므로 그런 걸 듣고 보는 게 재밌더라고. 밖에서 노는 거랑 취미랑은 조금 다른 거 같아. 엠비티아이도 그렇게 나왔지만 그래도 집에서 드라마 보고 책 읽고 하는 것도 나는 재밌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68: 드라마 보고 나서 친구들이랑 그 드라마에 대해서 얘기하면 드라마 내용이 한 시간인데 다섯 시간 동안 그 주제를 갖고 얘기하고 그러잖아. 나는 솔직히 그런 시간 되게 좋아한단 말이야. 그래서 한 이 한 내용을 가지고 친구들이랑 연락하면서 막 깔깔거리는 그 시간들이 나는 진짜 제일 좋아. 특히 그래서 관심사가 되게 중요한 거 같다고 생각해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는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그 친구는 안 좋아하면은 약간 대화의 주제도 쪼금 떨어지는 기분이라서 나는 관심사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69: 드라마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내가 드라마를 진짜 안 보고 안 좋아한단 말이야. 근데 내 주변에 드라마를 무조건 챙겨 보는 친구가 있어. 그래서 항상 그 친구랑 만나면은 할 얘기가 없어 가지고 그 친구는 항상 나한테 드라마 얘기만 하고 나는 그걸 왜 봐 이런 식으로 해 버리니까 대화가 단절이 되더라고 그래서 관심사가 좀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467: 관심사가 진짜 중요한 거 같긴 해. 내가 드라마 안 보는 친구랑 얘기를 해 봤는데 말이 안 통하더라고. 내가 하고 싶은 말과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은 얘는 절대 들 알아듣지 못하고 얘는 나한테 공감을 해 줄 수 없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최대한 내 친구들의 관심사를 맞추려고 노력도 하고 내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도 같이 해 보려고 노력하고 친구들에 잘 맞춰 주는 편인 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것도 유지하면서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도 같이 하고. 화자SD2101468: 나도 내가 좋아하는 걸 근데 강요는 안 하고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걸 나만 좋아하면 그냥 혼자 하러 다니는 편이야.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8: 근데 친구들 친구 중에 한 명은 내가 그 혼자 하는 걸 되게 싫어해서 억지로 나한테 맞춰 주려고 하는 게 눈에 보이긴 하는데 얼 어쩔 때는 그것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해. 음 걔가 싫어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나 때문에 하는 게 느껴지니까. 그런 게 계속 지속되면은 그 친구랑은 언젠간 멀어질 거 같아서 걱정이 되기는 해. 화자SD2101469: 그리고 성격도 엄청 많이 관여가 되는 게 내가 원래 초등학생 때쯤에는 조금 화자SD2101468: 화자SD2101469: 말도 많이 없었고 애어른 같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 가지고 근데 이제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 좀 외향적인 친구들 만나다 보니까 나도 성격도 엄청 밝아지고 표정도 엄청 밝아졌다고 하더라고. 그래 가지고 친구 간의 성격도 이제 약간 나를 끄집어내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467: 맞아 나도 유치원 때는 낯을 정말 많이 가렸는데 그런 끄집어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다 보니까 내 내 스스로도 점점 변하는 게 느껴지고 나 스스로도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더 밝아지고 더 유쾌해지고 친구들이랑 만나는 것도 더 좋아하고 사교 모임도 즐겨 가고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468: 나는 아직까진 살짝 어려움이 있긴 한데 어렸을 때도 나도 진짜 너무 소심해서 버스 벨도 못 누르고 비빔밥 비비지도 못하고 부끄러워 가지고. 그런 게 엄청 심했어 막 지금도 주문도 제대로 못 하고. 그런데 하나하나 이렇게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친구들이 시키잖아 즉 애들이 네가 해 봐 네가 해 봐 이러면서. 그런 거 좀 겪어 가면서 많이 발전한 거 같아 이제는 주문도 혼자 알아서 하고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8: 다 버스 벨도 잘 누르고 옛날에는 너무 소심해서 진짜 한 다섯 정거장 지나쳐서 내린 적도 많거든. 그거에 비하면 친구들 덕분에 발전되는 것도 진짜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1469: 약간 친구가 나의 부족한 면을 채워 주는 좀 큰 존재인 거 같아. 친구가 다는 아니지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도 내 성격 모난 점도 친구가 많이 채워 주고 좀 소심했던 거 이런 것도 많이 고쳐 주고 하면서 약간 내 인생의 반쪽 이런 느낌이라서 난 친구가 되게 인생에서 많이 관여를 한다고 생각을 해. [Question] 위 우정, 엠비티아이 성격 과 서로 좋아하는 친구 유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7: 나는 친구가 거의 인생의 전부 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 솔직히 뭘 해도 친구고 뭘 해도 재미있으려면 친구가 필요하고 같이 얘기할 친구도 필요하고 이러니까 친구가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나를 좀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친구 내가 친구를 좀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본인이 되면은 더 좋을 것 같아서 친구들이랑 더 잘 지내 려고 노력하고 있는 편이야. 화자SD2101468: 친구가 엄청 인생에 큰 큰 차지를 하잖아. 근데 그런 친구들이랑도 싸우면 가족보다 이것이 홱 멀어지는 경우가 되게 많으니까 친구들이랑 안 싸우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거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싸우면 진짜 한 한 달간은 엄청 힘들어하는 거 같아 나는. 뭔가 인생의 절반이 아예 사라져 버리고 같이 공감했던 것들이 그냥 완전 물거품이 돼 버리니까. 가족들이랑 싸우면 금방 화해하지만 친구들이랑 싸우면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8: 금방 화해할 순 없잖아 항상 얼굴을 보고 사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친구들이랑 싸우면 조금 더 힘든 경우가 많기는 해. 화자SD2101469: 나 친구랑 싸우는 거 생각해서 나는 말인데 나는 친구랑 싸우면은 거의 대화로 풀어 보려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이제 멀리하게 된단 말이야 그래서 점점 이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친구 관계도 슬슬 좁아지고 있는 거 같아. 그래서 요즘 고민이 조금 많고 약한 내 욱할 수 욱하는 성격을 잡아 주는 친구가 되게 나한테 고마운 친구인데 그거를 조금 잊고 사는 거 같아 요즘. 화자SD2101467: 맞아 친구랑 싸우면 힘드니까 친구랑 싸우면은 멀어지는 그 감정이 스스로 버티기 힘든 사람들이 참 많지. 근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갈수록 친구들이랑 멀어진다는 거에 대해서 무섭긴 하지만 그 사람이 내가 그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깨달았으면 그래도 몇 년 전부터 친구 문제로 대해서는 좀 덜 힘들지 않았을까 내가 나를 쪼금 더 생각해 주는 사람들과 우정을 더 단단하게 쌓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화자SD2101468: 맞아 근데 친구랑 싸우고 나면은 이제 깨닫게 되는 것들도 되게 많잖아. 나를 소중히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잘해 줄 필요 없다 이런 것도 있고 뭐 그 한 명을 위해서 막 나를 희생할 필요 없다 이런 것 때문에 난 친구랑 싸우는 게 어찌 보면은 엄청 되게 많이 배우는 거라고 생각해. 옛날에 친구랑 한번 싸우고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 그냥 다른 친구 만나서 걔랑도 다른 얘길 하니까 더 맞는 점도 많아서 오히려 새로운 친구들을 되게 많이 사귀게 됐어. 그 그것 떄문에 이제 친구랑 싸우는 게 막 엄청 두렵지는 않지만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8: 친 그래도 안 싸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9: 인제 친구 싸우는 거 별개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멀어지는 친구들이 있단 말이야. 왜인지 나도 모르겠어 그냥 나랑 성격이 안 맞았던 건지 모르겠는데 연락을 안 한다는 이유로 조금씩 멀어지는 친구들과 어찌 지내야 할지 그것이 요즘 너무 고민이 되고 그리고 선뜻 먼저 연락해 주는 친구들이 나는 진짜 고마웠던 거 같아 평소에. 화자SD2101467: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잘해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친구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친구가 앞에서 나한텐 잘하지만 뒤에서는 내 험담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나 나랑 멀어지고 싶어 하는 티를 내면 나는 그 감정도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냥 지금 나한테 먼저 연락이 오고 나한테 더 잘해주는 사람들에게만 내 시간과 내 돈과 내 감정을 쏟고 싶어. 화자SD2101468: 다 그렇게 생각할 거 같아. 그런데 나도 약간 생각을 안 하고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가끔씩 오늘 친구들이 있잖아.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8: 나는 그런 애들한테 한 더 고마워지는 거 같아. 좀 항 늘 연락하는 친구들도 물론 고맙지만 연락을 안 하다 갑자기 하는 건 더 이 감동이 좀 있잖아. 뭐 뭘 빌려 달라거나 이렇게 연락이 오는 게 아닌 그냥 안부 인사처럼 그냥 잘 지내 이렇게 오는 게 문득 내 문득 내 생각이 난 거니까 나는 그래서 그런 친구들한테 조금 더 감동을 느껴.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8: 그래서 인간관계를 진짜 잘 유지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엄청 많이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469: 근데 친구라는 게 조금 어려운 거 같 기도 해. 왜냐하면 내가 진짜 엄청 10년 이상 사귄 친구가 있는데 근데 오랜만에 연락을 했는데 화자SD2101468: 화자SD2101469: 그때 나한테 뭐라고 느꼈냐면은 내가 필요한 게 있어서 자기한테 연락을 했다. 이렇게 말을 해 버린 거야 그래서 그 뒤로 그 친구한테 연락을 하기가 조금 꺼려지더라고. 화자SD2101467: 화자SD2101469: 그래서 친구 만나는 데 있어서 연락 도 되게 조심스럽게 하게 되는 거 같아. 나도 선뜻 먼저 연락을 하고 싶은데 이제 이런 거 때문에 약간 꺼려지는 거 같아 요즘은. 화자SD2101467: 살아온 시간도 다르고 태어난 곳도 다르고 어떻게 살았는지도 다 다르니까 관심사 성격 취미가 맞는 건 진짜 행운인 거 같아. 그런 친구를 사귀는 것도 행운이고 내 성격을 맞춰 주고 나도 친구의 성격을 맞춰 주면서 기분 나쁘지 않고 좋게 좋게 잘 지낼 수 있는 것도 정말 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 인생 살면서 그런 친구 몇 만나기 힘든데 지금 스물 20대로서 그런 친구들 몇 명 만난 것도 정말 기뻐. 화자SD2101468: 맞아 가족은 필연이지만 친구들은 그런 게 아니니까 [Question] 위 우정, 엠비티아이 성격 과 서로 좋아하는 친구 유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74: name야.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너 최근에 어디 아픈 데 없어 그 코 말고. 코는 언제부터 아팠던 거야? 화자SD2101673: 저 비염은 태어날 때부터 있었죠 근데 이제 전에 필리핀에 살 때 비염 수술 실패하고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그 한국에서 또 재수술 받았는데 또 실패해서 이제 계속 약 쓰면서 이제 코를 숨을 쉬려면 코를 뚫어 줘야죠. 화자SD2101674: 너는 너가 보기엔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이 더 있다고 생각해? 아니면 원하는 방법이나. 화자SD2101673: 이쪽은 이제 이걸 수술을 한 번 받을 때 제대로 받아야 완화가 되거나 없어지는데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이제 수술 실패율도 다른 수술에 비해 높 좀 높은 거 같기도 하고. 제 주변분들도 1년 뒤에 재발했다 뭐 이런 분들 많고 화자SD2101674: 나도 아무래도 비염이 좀 심하거든. 화자SD2101673: 네 네. 화자SD2101674: 그래서 너 집 주변에 있는 더웨이 병원에서 비염 수술 한다더라고. 화자SD2101673: 네 네. 화자SD2101674: 거기서 만약에 이번에 일 중요한 일 다 끝나면은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할까 생각 중이거든 넌 어떻게 생각해 그냥 약간 동내 병원에서 하는 건? 화자SD2101673: 음. 근데 요즘에는 해도 괜찮아요. 화자SD2101674: 요즘은? 화자SD2101673: 요즘에는 해도 해도 뭐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요즘에 뭐 환절기고 하다 보니까 간절기인가 환절기인가 하다 보니까 형 근데 요즘에 운동 뭐 쉬고 계시잖아요. 화자SD2101674: 그치 쉬고 계속 초콜릿이나 그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있지. 화자SD2101673: 형은 요즘에 이제 헬스장 안 다니니까 안 다니시니까. 요즘에는 이제 뭐 집에서 따로 운동같은 건 안하세요? 화자SD2101674: 그치 보통 집 가면 열한 시 열두 시고 할려고 하면은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집에 딱 식탁에 나오면 맛있는 게 있고 먹고 화자SD2101673: 응. 화자SD2101674: 좀 뒹굴뒹굴 거리다 자고. 그럼 밖에 없어가지고. 너는 나 처럼 심하게 살이 쪄 본적 있어? 화자SD2101673: 저 고3 때. 화자SD2101674: 몇 키로까지 쪘었어? 화자SD2101673: 80키로. 화자SD2101674: 하면 괜찮네. 화자SD2101673: 그때는 이제 먹고 공부만 하고 먹고 공부하니까 그래서 매일 이제 성인 되고 나서 초반에는 이제 살 안 빠지다가 뭐 운동도 이제 했잖아요 이제. 헬스장 한 사흘 다니다가 귀찮아서 안 갔는데 이제 다이어트 생각하시면 제가 봤을 때는 이제 강제로 어딘가 사실 운동할 거보다는 좀 부지런하면 살이 빠지더라고요.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이제 저 같은 경우는 알바를 하니까 뭐 한 달 만에 8키로 9키로씩 빠지고 이게 부지런하게 사니까 이제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헬스장 보단 나은 거 같애요. 이건 다이어트하면서 사실 돈 받는 거니까. 형은 어떠세요? 화자SD2101674: 나도 그렇게 생각해 예를들어서 너처럼 그 xx장 알바말고 쿠팡이라든지 좀 몸을 많이 쓰는 알바 일을 하면은 화자SD2101673: 네 네. 화자SD2101674: 좀 많이 몸에서 살이 빠지거나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673: 저도 물류센터 한 한 달 반 정도 있어 봤잖아요.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진짜 많이 빠져요. 그래서 다이어트 할 때 뭐 헬스장 가는 거보다 물류센터 나은거 같아요. 화자SD2101674: 그럼 이거 중요한 일 다 끝나고 같이 가자고. 화자SD2101673: 물류센터 같이 가죠 뭐 다이어트 할 겸 해서 건강 뭐 생각하면 뭐 한 달 만에 한 달 반은 아직 괜찮을 것 같으니까. 형은 뭐 요즘에 뭐 어디 아픈 데가 이런 건 없어요? 화자SD2101674: 요즘 많이 심해 졌지 뭐. 여기 기관지도. 화자SD2101673: 어. 네 네. 화자SD2101674: 최근에 천식이 생기는 거 같다고 의사가. 화자SD2101673: 검사는 제대로 받아보신 거에요? 화자SD2101674: 검사를 안 받았지 일단 지금 지금 당장으로 써는 약간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검사받을 때 결과가 좀 무서워서 받기도 좀 무섭고 화자SD2101673: 음. 그래도 뭐 천식 하면은 약 같은 거 좀 잘 돼 있으니까.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뭐 화자SD2101674: 그래도 평생 달고 살아야 되잖아 그게. 화자SD2101673: 그렇죠 그래도 뭐 약만 먹으면은 사실 저도 이제 비염 약 달고 다니는 거랑 뭐 비슷한 거니까.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뭐 검사 받아 보실 생각 없는 거에요 아직까지? 화자SD2101674: 아직까지는 없어 진짜 심해지면 받아 봐야지 그리고 화자SD2101673: 음. 화자SD2101674: 그 기관지 말고도 그 두통?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원래 내가 어렸을 때부터 거의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거의 매일 매일 두통이 약간 심했단 말이야.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그래서 약을 계속 먹었지 진통제 뭐 아스피린이나 그런 거. 화자SD2101673: 네 네. 화자SD2101674: 근데 먹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 내성이 생긴 거 같아. 화자SD2101673: 응 그럼 요즘에는 뭐 예전에 이제 한 알 먹던 거 지금 막 세 알 먹고 그러시는 거에요? 화자SD2101674: 어 여기 약이 좀 많이 늘어 나가지고 그것 때문에 좀 몸이 안 좋아진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101673: 응. 화자SD2101674: 주변 사람들은 그거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하는데 만약에 그거 줄이면은 많이 힘들어져 가지고 몸이. 화자SD2101673: 응 뭐 다른 데는 뭐 기관지나 뭐 두통 빼고는 이제 뭐 나머지는 괜찮으세요? 화자SD2101674: 음 다른데 저번에 다쳤던 다쳤잖아 다리를 화자SD2101673: 네 네 맞아요. 화자SD2101674: 그때 넘어진 데가 지금도 조금씩 아프더라고. 화자SD2101673: 응. 화자SD2101674: 발 움직일 때마다. 화자SD2101673: 그럼 뭐 다시 병원 가서 그 뭐지? 방서선 카메라로 찍는 거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형 그거 찍어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화자SD2101674: 그거는 11월 1일 이후에 한번 해 보게. 화자SD2101673: 어. 근데 11월이면 좀 늦지 않나 좀 싶어서 좀 빨리 가는게 낫지않나 좀 많이 아프시면 뭐 화자SD2101674: 아니 그렇게 심하게 아픈 거 아니야 신경 쓰일 정도로. 화자SD2101673: 그래도 신경쓰일 정도면 문제가 있다는 거니까 발에. 화자SD2101674: 응. 너는 뭐 몸 속으로 말고 밖으로 아픈 데 없어? 화자SD2101673: 밖으로 아픈데요 저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건강상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74: 외과적으로. 화자SD2101673: 가을만 되면 결막염 걸려요 지금도 살짝 결막염 약간 뭐라해야되지 결막염 걸리는 느낌이 나거든요 그러니까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처음에는 눈이 아프다가 점점 이제 눈에 눈꼽끼고 그 다음에 막 눈 피곤하고 막 그러는데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살짝 지금 눈이 아파가지고 가을만 되면 결막염이 걸려요. 화자SD2101674: 그에 대한 대책은 잘 취하고 있나? 화자SD2101673: 아니요 뭐 이게 병원을 가 봤는데도 이제 이게 어쩔 수 없다고 이제 가을만 되면 걸리는 사람도 많고 해서 뭐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 가능한지 3일이면 나으니까 약 먹고 이러면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계속 그럴 수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화자SD2101674: 그나마 나중에 일본에 가게 되면은 많이 힘들어 지겠네 그럼. 화자SD2101673: 그렇죠 근데 뭐 화자SD2101674: 꽃가루 때문에. 넌 꽃가루알레르기를 겪어 본 적 있어? 화자SD2101673: 꽃가루 알레르기는 겪어 본적 없어요. 화자SD2101674: 꽃가루를. 화자SD2101673: 그냥 왜냐하면 저는 왜 코로나 전부터 봄 가을엔 마스크를 자주 써 가지고 화자SD2101674: 아. 화자SD2101673: 황사도 있고 꽃가루도 있고 그래서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녔어요. 화자SD2101674: 대첵이 잘 되어 있었네. 화자SD2101673: 여름 빼고는 다 쓰고다녔던거 같아요. 화자SD2101674: 그럼 혹시 너 약간 바이러스 라든지 그런 균에 감염되 본 적 있어? 화자SD2101673: 저 그때 한번 메르스 위험할 때 저 휴게소에서 만주 먹다 메르스 걸렸다니깐요. 화자SD2101674: 응 그때 어땠어 느낌이? 화자SD2101673: 저 하루 동안 하늘이 노랫어요. 정말. 화자SD2101674: 그때 치료 했어?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치료약 있었나 그때? 화자SD2101673: 아유 그냥 다 쓰는 거죠 그냥 머리 아파 머리 아파면 두통약 주고 화자SD2101674: 음. 화자SD2101673: 기침 나면 기침약 주고 해서 치료 받았죠. 화자SD2101674: 아 기담제거제?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나도 예전에 중학교 때 바이러스에 한번 걸린적 있었는데 화자SD2101673: 네 네. 화자SD2101674: 그때도 딱 아주대병원 갔단 말이야 근데 검사를 했는데 상세불명 바이러스레. 무슨 바이러스인지 모른대. 화자SD2101673: 아. 화자SD2101674: 그래서 그때도 나 솔직히 아직 아무 치료도 안 하고 그냥 링거 꼽고 영양만 공급하고 아무것도 못 먹었어 그때 거의 물도 못 마시고 해 가지고. 화자SD2101673: 아. 화자SD2101674: 먹으면 다 그대로 토 해버려 가지고. 화자SD2101673: 근데 형 아까 그랬잖아요 저한테. 외견상으로 아픈데 있냐니까 외상은 없는데 뭔데 뭔데 지 모르겠는데.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제가 그 뭐라 해야되지? 그 고무줄 바지 아나 편한 바지 있잖아요 그런 바지를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그 가끔씩 뭔가 좀 뭔 브랜드인지 모르는데 그런 바지를 사면은 알레르기가 올라와요. 화자SD2101674: 네가 그 어떤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나 보네. 화자SD2101673: 네 그것도 그렇고 저 또 그걸 못 먹어요. 오이. 화자SD2101674: 니가 맛없어서 못 먹는 거야 아니면 화자SD2101673: 오. 아니 알레르기 올라와요. 화자SD2101674: 아 약간 어떤 사람이 복숭아 못 먹듯이. 화자SD2101673: 네 네. 오이도 뭔가 알레르기 올라가서 그것도 못 먹어요. 화자SD2101674: 그 너 그걸 싫어하겠네 오이 깍두기. 화자SD2101673: 저는 이제 네 그런 것도 싫어하죠. 형은 뭐 알레르기 같은 거 없으세요 요즘에? 화자SD2101674: 알레르기는 난 거의 없어. 화자SD2101673: 응 그럼 다 모 음식은 다 괜찮으신 거에요?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응. 화자SD2101674: 내가 안 먹는 건 맛 없어서야 입맛에 안 맞아서 안 먹는 거. 화자SD2101673: 그래도 이름 뭐 아픈데 형 근데 많이 늘어났으니까 뭐 병원도 가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 화자SD2101674: 병원?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근데 이게 다 머리 아픈 거 있잖아 이게 예전에 병원 계속 다녔단 말이야. 신경외과도 가고 대학병원고 가고 아산병원도 가고 했는데 다 모르겠대 이유를. 화자SD2101673: 응. 그래도 화자SD2101674: 그래 가지고 가도 뭐 소용이 없을지 않을까 싶어 난. 화자SD2101673: 그 뇌 찍는 카메라로 화자SD2101674: 찍어 봤어. 화자SD2101673: 음. 화자SD2101674: 그래도 문제 없대. 화자SD2101673: 형 뭐야 뭐야 형은 요즘 뭐 머리 좀 많이 빠지신다면서요. 괜찮으세요 그건? 화자SD2101674: 괜찮을 거라 생각해 왜냐하면 지금 애센스도 계속 뿌리고 있고 화자SD2101673: 응. 화자SD2101674: 탈모 샴푸를 쓰고 있고 화자SD2101673: 아직 흑채는 안 뿌리시는 거죠? 화자SD2101674: 아직 그럴 땐 아니잖아. 화자SD2101673: 아. 저도 요즘 머리가 많이 빠져 가지고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뭐 흑채를 뿌려야 되나 생각되서 화자SD2101674: 화자SD2101673: 형은 뭐 요즘 아 그 저 뭐야 그 것도 있는 거야 진짜 20대 치매. 화자SD2101674: 치매? 화자SD2101673: 네. 그러니까 뭐 중요한 일 때문에 기억 못 한 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내 칫솔 자리가 어디였지 약간 이것부터 잘 기억이 안 나고. 화자SD2101674: 그건 좀 심각한 거 같은데? 화자SD2101673: 예 그쵸 그리고 뭐 알바할 때도 설겆이하다가 담배 한 대 피다가 이제 다시 들어오면 설겆이한거 까먹고. 화자SD2101674: 음. 그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해 너는? 화자SD2101673: 담배랑 술이죠. 그래서 술도 좀 자제하고 있고. 화자SD2101674: 자제하고 있구나. 화자SD2101673: 네 담배는 이제 최대한 줄이고 있고. 하니까 근데 또 이게 맞는 거 같은 게 그러니까 이제 기억이 잘 나요. 화자SD2101674: 진짜? 화자SD2101673: 네 진짜 기억이 잘 안나요 특히 술을 절제 하니까 치매 그 증상이 많이 없어진 거 같아요. 화자SD2101674: 아이 술이 그 딱 보면 병에 그렇게 적혀 있잖아 과도한 음주는 뭐 뇌출혈 및 기억상실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화자SD2101673: 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건강상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74: 맞는 거 같아 근데. 화자SD2101673: 왜냐면 제가 이제 술 한잔 먹을 때는 주에 세 네 번도 이제 가서 이제 완전 죽을 때까지 마셨으니까 그러다가 주에 한 번 딱 마시니까 예 뭐 기억 못 하고 이런 증상이 잘 없어진 거 같아요. 화자SD2101674: 음. 치매.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나도 가끔 그런 거 있어 그냥 핸드폰 내가 어디 나왔더라 그러면 찾아보니까 주머니 내 주머니 있는 경우. 화자SD2101673: 아 그쵸 근데 그런 거는 괜찮죠 저도 전화하면서. 친구랑 전화를 했는데 전화하면서 내 핸드폰 어디 있지 아까 물어본 그런 적도 있어 가지고 화자SD2101674: 니가 평소에 되게 물건을 자주 까먹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1673: 아까처럼 물건 관리 잘 못하고 그러니까 기억이 잘 안 나요 제가 내가 이거 어디다 놨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 화자SD2101674: 옛날부터 약간 그 치매끼 있었어. 화자SD2101673: 그래서 저 세 살 네 살 때도 장난감 잊어버리지 많고. 화자SD2101674: 음. 화자SD2101673: 형은 뭐 없으세요 그런거? 화자SD2101674: 예전에 없었는데 요즘 들어 생긴 거 같아 또. 화자SD2101673: 음 뭐 해 두통도 있고 치매도 있고 탈모도 있고 화자SD2101674: 그건 없어. 화자SD2101673: 그리고 또 그 발도 만지면 아프시고 천식도 있고. 뭐 그럼 종합병원을 가보시 는게 낫지 않아요 뭐 이런 단가 병원 보다. 화자SD2101674: 이미 가 봤어 근데 다 모르겠데 이유를. 화자SD2101673: 그래도 뭐 이제 발은 이제 뭐 신경 치료 좀 받고 화자SD2101674: 음. 화자SD2101673: 탈모는 머리 좀 심고 화자SD2101674: 그 요즘 집에 오면 맨날 얼음 얼음 찜질하고 있어 가지고 화자SD2101673: 어음. 이제 발은 이제 해결책으로 얼음 찜질하고 화자SD2101674: 음. 화자SD2101673: 탈모는 이제 화자SD2101674: 방법이 없고. 화자SD2101673: 탈모 샴푸 쓰고 에센스 뿌리시고 뭐 다른 거 뭐 천식이나 이런 거는 뭐 따로 안 하시는 거예요? 화자SD2101674: 어 요즘은 괜찮아 졌으니깐 근데 그 천식이 약간 좀 비슷한 증상이 도질 때가 있어. 화자SD2101673: 네 네. 화자SD2101674: 증상이 숨쉬기힘들고 숨 쉴 때마다 약간 안에서 바람새는소리 나고. 화자SD2101673: 음. 화자SD2101674: 김새는거 처럼. 화자SD2101673: 그럼 그때마다 약을 먹고 있는 거에요? 화자SD2101674: 어 거담제 왜냐면 내가 느끼는 게 아니고 가래가 상당히 많이 쌓여서 그런 거 같더라고 그래서 그 화자SD2101673: 응. 화자SD2101674: 거담제 좀 먹고 그러면 바로 가래가 나오니까 괜찮아 지더라고. 화자SD2101673: 음. 화자SD2101674: 그것 때문에 잠을 못 자는 것도 있어 가지고. 화자SD2101673: 그럼 그거 먹으면은 이제 좀 괜찮아 져요? 화자SD2101674: 응 일시적으로 괜찮아져 근데 그게 일시적이지 언제 갑자기 또 나타나지 모르니까. 화자SD2101673: 그러면 그래도 이제 그것도 한 병원 좀 가 보는 게 낫지 않아 병원 가서 정확한 진단 받고 이제 뭐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좋다 약간 이런 의사 선생님 말이 있어야 화자SD2101674: 말은 말은 있었어. 화자SD2101673: 어. 화자SD2101674: 담배 끊으라고. 화자SD2101673: 응 뭐 줄이고 있어요 담배도? 화자SD2101674: 어 줄이고 있지. 화자SD2101673: 응 이거 뭐 탈모는 병원 가 보실 생각 없으신 거예요? 화자SD2101674: 병원에서 치료 할 수 있을까 거를 애당초에 왜냐면 탈모는 개인의 뭐 생활습관이나 화자SD2101673: 네. 화자SD2101674: 먹는 음식 그런 것 때문에 화자SD2101673: 음. 화자SD2101674: 생기는 거라 하더라고. 그래서 병원도 뾰족한 수가 없지 않을까. 뭐 흑채를 뿌리거나 하진 않으실꺼고. 화자SD2101673: 응 그렇구나. 화자SD2101674: 너는 가 볼 생각 없어? 화자SD2101673: 저 어떤 거요? 화자SD2101674: 탈모. 화자SD2101673: 저는 아직 그 정도까진 아니야서 지금 확인을 하니까 탈모 그래 네이버로 찾아보고 하니까 테스트에 탈모가 아니라고 나와 가지고. 화자SD2101674: 아 그런 테스트도 있어? 화자SD2101673: 네 뭐가 있으면 탈모다 뭐가 있으면 탈모다 이런 게 있어서 화자SD2101674: 금 음 화자SD2101673: 그래서 뭐 아직까지는 이제 괜찮구나 생각하고 화자SD2101674: 그 탈모라는 게 꼭 남자만 걸리는 것도 아니더라고 주변에 선생님이 계시는데 화자SD2101673: 에. 화자SD2101674: 그 샘을 보니까 좀 심하시더라고 여자 셈인데. 화자SD2101673: 음. 화자SD2101674: 여자도 그거 꽤 걸리는 편인가 봐 탈모가. 화자SD2101673: 그쵸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고 뭐 다음에 화자SD2101674: 잠 많이 못 자시고 그러시면 화자SD2101673: 그렇죠 근데 이제 뭐 이제 스트레스 받는게 이제 크죠 탈모는. 화자SD2101674: 응. 화자SD2101673: 탈모는 뭐 이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아니면 뭐 요즘에 또 코로나 때문에 부작용 중에 하나가 탈모래매요. 화자SD2101674: 그렇지 그 백신인가? 화자SD2101673: 백신중에 그 얀센 니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모더나인가 그래서 그거 맞으면 탈모온다 근데 거기서 화자SD2101674: 모더나. 화자SD2101673: 그거 맞으셔서 그럴 수도 있는 거고 화자SD2101674: 다음 주에 월요일에 2차 접종 날이야. 화자SD2101673: 어 그래요? 화자SD2101674: 어. 화자SD2101673: 저 맞아봤잖아요 화이자로. 화자SD2101674: 어. 화자SD2101673: 근데 많이 아프더라 1차 때는 멀쩡했는데 화자SD2101674: 어. 화자SD2101673: 2차 때는 그 다음날 열두 시간 정도가 죽겠더라고 추웠다 더웠다 추웠다 더웠다 계속하고 팔도 계속 아프고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74: 난 그 증상이 1차에서 나타났는데? 화자SD2101673: 근데 이제 또 그런 썰이 있어요 1차 1차 때 아프면 2차 때 안 아프다는 썰이 있어요. 화자SD2101674: 근데 백신이 정확히 모르겠어 나는. 화자SD2101673: 그러죠. 이게 뭐 백신 요즘 뭐 부작용 심하잖아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건강상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003: 혹시 잘 하시는 요리 같은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004: 어~ 저는 어~ 주부기 때문에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는데 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 스파게티나 음 고기 요리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 아이들이 집에 오면 어~ 음식을 하기 위해서 주로 장을 먼저 보고 장은 음~ 롯데마트 아니면 근처에 편의점 마트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음~ 어떤 요리 좋아하세요? 화자SD2001003: 저는 뭐 가리지 않고 다 먹는 편인데요. 뭐 일종의 혐오 음식이나 그런 음식들은 잘 안 먹고 나머지는 뭐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한식이나 양식이나 뭐 일식이나 중식이나 뭐 다 가리지 먹고요. 주로 저는 거의 사 먹는 편입니다. 식구분들하고 같이 외식을 많이 하시나요 아니면 집에서 주로 음식을 해서 드시나요? 화자SD2001004: 어~ 저~ 세 끼를 다 밥을 해서 먹기에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요새는 또 코로나로 인해서 어~ 집에 모든 가족이 있는 상황이 많아서요. 음~ 하루에 한 끼나 두 끼 정도는 해 먹고 한 끼 정도 나가서 먹거나 아니면 배달음식을 먹거나 어~ 배달음식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또는 음~ 뭐 한식도 많이 하는 편이고요. 떡볶이 아니면 김밥. 이런 것도 사 먹을 때가 있고요. 어~ 그렇게 하려고 유지 중인데 아이들이 사춘기라 잘 따라나서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은 그냥 아이들은 집에서 챙겨 먹으라고 하고 남편과 나가서 종종 먹기도 합니다. 음~ 혹시 이 근처에 어~ 음식점 추천해 주실 데 있나요? 화자SD2001003: 이 근처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많다 보니깐 아~ 주로 고깃집이 좀 많은 거 같고요. 그리고 뭐 점심때는 찌개나 뭐 그런 집들을 많이 먹긴 하는데 뭐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딱히 추천 드리는 거는 잘 없고요. 그~ 일식의 회전초밥집이 하나가 있는데 그 집이 가격도 괜찮고 어~ 음식 퀄리티도 괜찮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전 가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한번 가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 집 주변에 혹시 뭐 음식점들이 많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004: 아~ 저는 음~ 판교역 주변에 살고 있어서 거기도 역 주변인데다가 어~ 거기 태크노밸리라고 음~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어~ 이 근처랑 비슷할 거 같아요. 음~ 다양한 음식이 있고요. 점심 때 주로 굉장히 번잡하고 음~ 그 시간대에 보통 저희 주부들 같은 경우에는 이용을 하지 못하죠. 너무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주로 저녁 에 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음~ 요리는 굉장히 다양한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주부들이 좋아하는 어~ 그런 맛집들도 많아서 어~ 뭐 모임을 하거나 어~ 친구를 만날 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음~ 혹시 뭐 티브이나 이런 데서 요리 프로그램 많이 하던데 음~ 본 거 혹시 있으시까요? 화자SD2001003: 음~ 전에는 뭐 요즘 백종원 씨도 많이 나오시고 맛있는 녀석들도 나오고 뭐 여러 가지 많이 보는데 자연인도 종종 보고는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조미료를 안 쓰고 할 수 있는 요리라든가 그런 음식들을 요즘 좀 좋아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그~ 맛있는 녀석들 보면은 그분들이 너무 잘 먹어서 꼭 그 집은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아직 뭐 찾아가거나 어~ 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 백종원 씨나 요리 프로그램들 보면 요리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는데 혹시 그거 따라서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004: 음~ 있죠. 백종원이나 뭐 요새 김수미 씨 같은 경우에도 많이 나오고 어~ 뭔가를 자주 해먹지만 새로운 것을 원할 때 그럴 때 찾아보고는 하는데 어~ 백종원 씨 같은 경우에는 되게 대중의 입맛에 맞는 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보면은 어~ 뭐 예전에 많이 하던 맛간장이나 이런 거 따라 하는 경우도 많고 주로 달고 짜고 강하다고 하는데 그 강해서 그런지 보통 사람들 입맛에 더 맞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기도 하고 음~ 종종 음~ 메뉴가 떨어질 때면 음~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저는 편스토랑이라고 그 편의점에 출시하는 그 요리 프로그램 자주 보고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요리를 참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볼 때면 나도 내일 해먹어 봐야지 뭐 그렇게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음~ 혹시 좋아하는 요리사 있으신가요? 화자SD2001003: 저는 따로 좋아하는 요리사는 없고요. 그냥 제가 좀 좋아하는 요리 위주로 보는 편이기 때문에 딱히 요리사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건 없습니다. 근데 백종원 씨는 뭐 여러 가지 요리를 다 다루고 하시는 분 같아서 주로 많이 보고는 있고. 그리고 그분이 하는 식당들도 주위에 있으면은 먼저 가는 편이고요. 그리고 종류별로 좀 많이 좀 맛을 보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아까 편스토랑 같은 경우에는 편의점에 있는 음식들 위주로 뭐 요리를 하는데 혹시 편의점에 있는 요리 가지고 그 재료만 가지고 요리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004: 어~ 저는 편의점 음식은 음~ 잘 안 먹어봤어요. 주로 어~ 뭐 음식점을 가거나 아니면은 재료를 사다가 어~ 집에서 해먹는 편이라 근데 요새 아이들 같은 경우 보면은 그 편스토랑에서 아니 편의점에서 많이 먹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아이 아들 같은 경우도 어~ 그냥 일반 음~ 김밥 집에서 파는 김밥보다도 편의점에 서 나온 김밥이 훨씬 더 다양하고 맛도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좋아졌다 해서 주로 이용을 하는 거 같고요. 그리고 저희 딸 같은 경우는 어~ 그런 음~ 삼각 김밥 이 정도는 이제 아이랑 같이 저도 먹어봤는데 요새 다양한 음식들을 나오는 거 같지만 저는 이용을 안 해봐서 어~ 그냥 그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 저런 음식들을 저렇게 만들어서 편의점에 출시를 하는구나 이렇게 음~ 생각을 했죠. 그리고 먹어보지는 못한 거 같아요. 음~ 아~ 혹시 그러면은 편의점에서 드셔본 음식 중에서 맛있었던 음식 있으세요? 화자SD2001003: 도시락 종류가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그~ 뭐 백종원 도시락도 있고 김수미 뭐 도시락도 있고 많은데. 뭐 그중에 도련님 도시락 같은 그런 것도 괜찮은 거 같고. 그리고 거기 무슨 왕떡볶이 같은 게 있는데 거기에 뭐 치즈나 이런 거 올려가지고 전자레인지에 같이 돌려먹으면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 개만 먹는 게 아니라 여러 개를 같이 조금 이렇게 섞어서 어~ 먹는 게 요즘 애들도 많이 그런 거 같고 뭐 매일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 생각은 나는 건 같아요. 집에서 요리하실 때 재료를 사시잖아요? 그러면은 그 재료를 사실 때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사시나요 아니면 한 끼 먹을 것만 사시나요? 화자SD2001004: 어~ 저희는 주로 대형마트를 이용해요. 그래서 어~ 그 대용량 묶어서 파는 그런 마트를 어~ 한 달에 한두 번씩 가서 어~ 굉장히 많은 재료를 대용량으로 사다가 걔를 해 먹고 이제 모자라는 재료가 있으면은 동네 뭐 마트나 슈퍼 가가지고 이제 모자란 재료를 보충해서 이제 먹으려고 하고 있고요. 음~ 대부분 그런 재료를 사다놓고 요리를 하기 때문에 그~ 재료에 맞춰서 하는 편이죠. 그리고 오늘은 뭔가 다른 게 먹고 싶다 그럴 때는 이제 해먹기보다는 먹고 싶은 거를 배달해 먹거나 나가서 먹거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너무 대용량으로 사기 때문에 음~ 돈 낭비가 심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한 번씩 볼 때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이 마트를 끊어야지라는 생각도 있지만 음~ 그래도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 편입니다. 음~ 주로 아까 사 드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혼자 계신 거예요? 그래서 혼자 드시는 건가요? [Question] 위 먹거리, 요리, 외식, 한식,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003: 아니요. 저희도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제가 밖에서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집에서 거의 밥 먹을 시간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그리고 집에 있어도 밥 때는 거의 집에 없고 네 바깥에서 일을 보고 일을 하다보니 사 먹거나 뭐 아니면 배달을 시켜 먹거나 거의 나가서 사 먹는 경우가 많아서 아~ 저는 거의 집에서 밥을 못 먹는 편입니다. 밖에서 밥을 먹을 때는 주로 밥 위주로 먹으려고 하고 있고요. 어~ 면 종류나 요즘 날씨가 더워서 냉면 같은 경우에는 아~ 양이 너무 적어서 잘 안 먹으려고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지역마다 뭐 맛집들도 있고 한데 아 모르는 지역에 가게 되면은 그냥 맛집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찾아서 아~ 밥을 먹기는 합니다. 집에서 어~ 음식 주문해서 드실 때 요즘 그 코로나 때문에 외식 이 거의 힘드신 편이시잖아요. 그러면은 집에서 주문하는 해서 드시는 비중이 크신지 아니면 그래도 나가서 어~ 먹고 들어오시는 편이 많으신지 어떤 게 비중이 더 크실까요? 화자SD2001004: 음~ 저는 제 아이들과 같이 먹을 때는 같이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배달을 하는 편이고요. 이제 남편과 있을 때는 어~ 나가서 먹기도 하는데 그러니까 근처에 판교역 주변에 이제 워낙에 많은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어~ 남편이랑 나가서 뭐 그냥 간단하게 뭐 국수 종류 먹을 때도 있고 집 근처에 쌀국수 집이 굉장히 개인이 하는 덴데 어~ 맛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 가서도 종종 먹는 편이고 음~ 아이들이 이제 저희 딸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저기 매운 거를 찾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매운 떡볶이 음~ 주로 종류별로 상표별로 시켜서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은 또 치킨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치킨이 요새 또 다양하게 맛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저희 때는 프라이드 아니면 양념 두 가지였는데 굉장히 많은 상표와 굉장히 많은 맛이 나와서 이제 그렇게 떡볶이와 치킨 이 정도로 시켜 먹고 음~ 아니면 나가서 이제 조리된 식품을 포장해올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뭐 음~ 순댓국 이런 국밥류나 아니면은 뭐 감자탕 이런 것도 이제 배달해서 집에서 끓여서 먹을 때도 있고요. 음~ 그렇습니다. 음~ 그러면 음~ 주말에 이제 아이들과 같이 있을 때는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화자SD2001003: 집에서 먹을 때는 애들이 좀 어리고 날씨가 덥다 보니까 요즘은 고기 위주로 먹으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애들이 젤 잘 먹는 불고기나 어~ 구워먹는 삼겹살이나 이런 거는 좀 피하는 편이고요. 집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래서 거의 볶음밥 위주로 먹고 있고 어~ 배달을 시키면은 거의 중국 요리나 음~ 저희 집도 치킨이나 그런 종류의 음식들을 배달시켜 먹고요. 그리고 동네에서 시킬 때는 제가 거의 포장을 해서 오기 때문에 아~ 배달료도 안 들고 또 배달을 시키면은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포장하면은 제가 직접 가서 갖고 오니까 시간도 빠르고 [Question] 위 먹거리, 요리, 외식, 한식,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2: 너희는 제사 많이 지내? 화자SD2100091: 천주교인 데도 안 지낼 줄 알았는데 꼬박꼬박 지나서 1년에 일곱 번 지내는 데 두 개를 줄여서 이제 다섯 번으로 됐어 그러니까 추석에 전 추석 밑으로 두 분이 계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또 겨울에 두 번 명절 제사 두 번 6번이네 6번 6번 1년에 6번 화자SD2100092: 그럼 너가 가서 그 음식 장만을 다 해야 되는 거야? 화자SD2100091: 네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다 하지 그렇다고 누구 오시는 분은 없으니까 우리끼리 하니까 조금씩은 하지 언니네는 몇번이야 1년에 화자SD2100092: 우리는 아버님이 그냥 혼자야 다른 형제가 이제 그 고모님 밖에 없어 가지고는 윗분들 제사 같은 건 없어 그리고 그래서 이제 우리는 또 그 교회 다니잖아 어머님이 그래서 아버님 제사도 제사도 없이 그냥 묘 산소에 가서 기도 한번 하고 그게 끝이야 가족끼리 그냥 모여서 밥 먹는 거 화자SD2100091: 그러면 할아버지 시아버지 제사 한번 한번 지내면 되는 거네 화자SD2100092: 그렇지 제사도 아닌 거지 그냥 그 기일 날 기일전 일요일 날 주말에 모여서 가족끼리 가족들 모여 가지고 같이 한번 그 영락 동산에 계시거든 그 산소에 한번 가서 기도하고 오면 되는 거야 화자SD2100091: 진짜 간단하다 근데 우리 6번이 언니 1년에 6번인데도 금방 금방 오는 거 같아 너무 자주 오는 거 같아. 그렇게 금방 제사는 10분이면 끝나는 거를 하루종일 음식 준비해 가지고 그게 뭐 하는 건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어머님이 나한테 하는 말이 자기네 돌아가시면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고 그냥 교회 아니 천주교 성당 가서 너도 그냥 기도나 하라고 그러드라고 화자SD2100092: 그게 맞는 거 같아 솔직히 제사 조상님들이 알아주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은 살아계실 때 잘 하면 되지 뭐 제사를 그렇게 꼬박꼬박 지내야 되는 가 싶은 생각도 들고 내 솔직히 그 기독교 아니 교회 다니고 하니까 제사 안 지내고 그렇게 하니까 편하기는 편하더라 그리고 뭐 다른 집들은 뭐 추석이면 설날 이럴 때 뭐 그 차례상도 지내고 하잖아 근데 우리는 그런 것도 없어서 되게 편해 화자SD2100091: 그러니까 모여서 언니 모임이 중요한 거잖아 그 간단히 먹고 그게 맞는 거 같아 그리고 제사도 우리 세대까지 만하지 우리 밑으로 진짜 제대로 제사를 지낼까 싶어 우리 그리고 다음 달엔 가 이제 또 막내 이모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게 결혼식이 많이 축소됬잖아 50명 예약을 했대 50명을 넘으면 안 되나 봐 근데 그것도 밥도 안 먹고 답례품으로 이제 준다는 거야 거기 이제 가지는 않고 그냥 부주만 하려고 그러는데 코로나도 코로나도 지만 결혼 풍습이 그게 맞는 거 같아 손님 없는 집은 언니 2백명 3백명 모이기가 솔직히 힘들잖아 가족도 부족하고 그러면은 그 스몰 웨딩이 나는 진짜 좋은 거 같아 일가 친척들만 꼭 부르고 싶은 사람만 불러서 소소하게 하는 결혼식이 그게 좋은 거 같아 스몰 웨딩이 요즘에 다 그렇게 하잖아 또 점점 화자SD2100092: 응 나도 다음에 name1 가 결혼을 한다면 진짜 요즘 같은 결혼식이 너무 복잡 스럽고 솔직히 결혼식에 가도 그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가는 거 아니잖아 그 사람들한테 인사치레로 가는 거고 뭐 부주금 주러 가는 거 그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 같아 그럼 다음에 그만큼 나도 또 가서 줘야 되는 거고 그래서 나도 그냥 우리 집 가족 그냥 name1 그 친한 친구들 이렇게 간단하게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091: 그 연예인 그러니까 기억에 남는 게 언니 원빈 이나영 결혼식에 나는 참 보기 좋았던 거 같아 진짜 연예인 답지 않게 호화스럽지 않고 원빈 그 고향집 그 들판에서 했잖아 근데 그거 보고 되게 이뻣어 그 배경도 이쁘고 손님들 와서 진짜 그 그때 뭐 국수 한 그릇씩만 줬데 언니 진짜 가마솥에 진짜 멸치국수 그 막 끓여서 줬는데 연예인 그 탑 모델이 그렇게 하는 거 보고 진짜 나는 그렇게 보기 좋아서 의식 없이 소소하게 하는 게 연예인이 진짜 너무 호화스럽게 하는 게 너무 많았 잖아 근데 그렇게 하면 안 될 거 같아 나도 name2 이 진짜 스몰 웨딩 으로 조촐하게 할 꺼야 화자SD2100092: 요즘 코로나 때문에 스물 아홉 명이라고 그러는 거 같더라 내가 얼마나 어젠가에도 그건 뉴스에 나왔는데 29 그 참석 인원은 29명이면서 식대를 2백명 3백명 걸 예약을 해야 된대 그래야지 그 사람이 적으나 많으나 그 예식장에서는 필요 인원은 똑같은 거잖아 그래서 그 200명 식대를 예약을 하고 사십 구 명만 참석을 하지만 그 사람들만 밥을 먹는 줄 모르겠지만 그 나머지 사람들은 얼마 정도의 그것도 모르고 답례품을 그 예식장 측에서 주는 건가 봐 식대 대신 식대에 포함된 금액인거지 그 답례품이 그렇게 한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091: 나도 그 뉴스를 봤는데 200명 분 식대를 내고 답례품을 주는 건데 200명 답례품을 준대 근데 그 답례품이 비싼 게 아니야 식대 값 그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게 주최 측의 농간 이지 언니 그래 가지고 그게 뉴스에 나왔더라고요 그거 소송을 거네 많이 하더라고 억울하다고 손님은 50명이래 근데 200명 분 식대를 내고 답례품을 200명 꺼를 주긴 준대 그냥 알아서 처리하라고 근데 그 답례품이 쓸게 없고 싸구려 인거지 화자SD2100092: 그렇지 그걸 그게 이제 식대 포함된 금액으로 해서 주는 거잖아 근데 이제 신랑이나 신부측에서 어차피 결혼을 해야 되고 하니까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그렇게라도 예약을 해서 결혼을 하는 거잖아 요즘 진짜 결혼 하는 것도 좀 그래 화자SD2100091: 예식장에서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이 요즘에 이제 경기도 쪽만 나가도 외곽에 나가도 그 이쁜 까페나 한정식 그런 데서 많이 하더라고 마당에서 그냥 파티처럼 하고 그냥 친한 손님들 와 가지고 밥 먹고 그렇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x마 제주도에도 좀 이쁜 게 많아 화자SD2100092: 그니까 남한테 보여 주기 보여 주기식 보다는 그냥 우리 갓 으 가까운 지인들끼리 즐길 수 있는 그런 결혼식이 돼야 된다고 나도 생각을 해 화자SD2100091: 지금 많이 그런 식으로 많이 변하고 있더라 우리 애들도 그렇게 할 거 같아 또 코로나 때문에 언제 이게 풀릴지 모르니까 언니 많이 자제가 하니까 자제 돼서 그렇지 화자SD2100092: 근데 이거는 이제 우리 세대 정도는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 부모세대는 또 그게 아니잖아 주고 받고 했던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보여주기식 결혼식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 우리들 생각이 바뀌면 그 결혼식 풍습 같은 것도 좀 좋아지지 않을까? 화자SD2100091: 우리 엄마는 아직도 언니 그 장부가 있어 결혼식 장부가 있어 가지고 생각나는 게 누가 결혼한다면 그 장부를 보고 꼭 그 돈에 맞춰서 부주를 하더라 그러니까 그 품앗이가 나는 더 오히려 빚인거 같아 화자SD2100092: 우리 엄마 아빠도 그래 그 장부를 꼭 내비 두더라고 그러면서 인제 갔다 온다는 몇 번 갔다 왔는지 그것도 다 표시를 하고 기억력도 좋아야 되겠어 부모님들은 그러니까 그게 전부 다 주고 받기 인거잖아 그리고 또 예를 들어서 내가 이만큼 했는데 상대는 그보다 적게 하면 그것도 서운한 거고 그래서 그거 별로 진짜 없어져야 될 풍습 아니야? [Question] 위 관혼상제, 집안 제사, 결혼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1: 정확히 없어져야지 우리 엄마는 근데 그 노인네도 기억력이 좋아 그거 절대 안 잊어버려 야 누구 나한테 3만원 했는데 요즘에 또 물가가 올랐으니까 5만원 줘야지 그러더라고 이제 엄마 세대는 거의 이제 얼추 끝나지 정리는 그러니까 그게 진짜 근데 많이 변하고 있어 확실히 화자SD2100092: 그래 우리 집 그러니까 우리 친정은 정말 불교여가지고는 제사가 엄청 많아 우리 엄마가 큰 며느리여가지고는 그런 제사를 많이 지내는데 요즘은 그래도 이제 그 제사를 한 두 개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는 이렇게 좀 합치고 윗 세대 제사들은 그냥 한꺼번에 한 날에 이렇게 묶고 그러더라고 근데 솔직히 제사를 지내도 뭐 아빠 형제들 거의 참석 안 해 엄마가 그냥 혼자서 다 하고 하는 거지 그러니까 그건 아무 의미 없지 않아? 화자SD2100091: 우리도 언니 아버지가 삼 남매인데 장남이야 그러니까 작은 아빠들은 여주에 사셔 농사지으면서 엄마가 지금 이제 우리 집으로 오시지 아니 그 작은엄마가 다 우리 집에 명절 때 모이는 데 다 모이면 진짜 스무 명이야 그 음식을 하려는데 우리 엄마 다리도 아픈데 언니 그거 하려고 얼마나 힘들어 그렇다고 올케가 뭘 하 걔 아직도 잘 안 해 그냥 엄마가 다 해 놓으면 와서 전이나 부쳐놓거든 엄마도 너무 힘드니까 줄이자고 그래서 요번에 언니 두 개인가 줄였어 근데도 일곱 번 인데도 너무 안 됐어 그게 언니 이거 엄마가 내가 그러지 엄마 이제 올케한테 하라 그래 올케 올케 구의동에 사니까 걔네 집에서 엄마 하면 되잖아 뭐 잘하든 못하든 자꾸만 해고를 해야 되는데 왜 엄마가 계속 하냐고 그래서 엄마가 얘기하더라고 그렇게 할 거라고 올케를 줄거라고 화자SD2100092: 우리 집도 지금 제사가 친정 쪽은 많잖아 근데 우리 엄마까지 우리 엄마 데까지는 그렇게 지내지 몰라도 name3 마누라한테는 그 제사를 다 지내라고 할 것 같진 않아. 근데 솔직히 우리 부모들이 아들을 낳으려고 하는 이유가 우리 부모들이 아들을 낳으려고 하는 이유가 다음에 자기 죽었을 때 제삿밥 얻어 먹으려고 아들은 원하는 거잖아. 근데 그 며느리들이 지금 세대 며느리들이 다음에 얼마나 제사를 지내 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해 화자SD2100091: 언니 요즘에는 놀러 가서도 제사 그냥 상 대충 지내 먹을 거 올려 놓고 지낸 데잖아. 우리가 우리 부모님 세대는 바라면 안 될 거 같아 나부터도 우리 애들이 내 생일 알아 주고 그냥 뭐야 납골당 그런데 내가 오면은 이제 그거나 해 주면 감사하지 않을까 싶어. 우리 자식한테는 바라지 말아야지 생일을 안 잊어버리면 다행인 거지 화자SD2100092: 맞는 거 같아 솔직히 나도 나 지금 민 나도 뭐 그렇게 생일 같은 것도 뭐 잘 챙기는 것도 아니고 기억 안 날 때도 있고 그러는데 요즘 애들은 전부 자기 자기만 생각하잖아. 주위 생각하기 보다는 그래서 얼마나 그 날을 기억하고 그걸 위해서 제사를 지내고 그럴까 싶은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091: 핵가족이라 점점 점점 애들이 언니 개인주의잖아. 그러니까 이제 세상도 변해가는데 우리도 제사 풍속이며 결혼이며 다 변해 가겠지. 화자SD2100092: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해 그럼 너 인제 주위에는 조카들 결혼할 조카들은 없어? 화자SD2100091: 우리 친정 쪽으로는 얼추 이제 다 했고 시댁 쪽도 없지 다 확인했어 이제 막내 요번에 하나 남은 거 걔 하면은 끝이야. 다 해 가지고 이제는 옛날에는 언니 그 조카가 애 낳으면 돌 때도 꼭 찾아 갔는데 이제 연락을 잘 안 하더라 그래서 안 찾아가 그런 것까지도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많이 이제 줄었지 언니 화자SD2100092: 근데 우리도 이제 조카들이 결혼할 나이가 된 거지 거의 뭐 30살 넘고 했으니까 그럼 이제 다음 인제 나도 이제 그 작은 엄마 다 이모 다 해서 결혼식에 참석을 해야 될 거 같은데 그때 전부 다 한복을 입어야 되겠지 우리는 화자SD2100091: 빌려서 입지 뭐 요즘에는 다 세트로 좀 잘 돼 있어 빌려서 입어야지 언니네도 여자형제가 많으니까 진짜 언니가 언니 조카들은 진짜 결혼할 때 내 한창 화자SD2100092: 어 이제 그걸 할 때가 됐어 그 큰쪽 큰집 조카하고 우리 큰언니 조카가 나이가 똑같거든 그래서 이제 한 명이 간다 싶으면 이제 줄줄줄 막 친정 시댁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막 정신없이 갈 거 같은 느낌이 들어. 화자SD2100091: 근데 언니 요즘에는 또 결혼도 안 하려고 그러잖아 안 하려고 그러고 혼자 살려고 그러고 하게 돼도 늦게 하고 하면은 또 애도 안 낳으려고 그러고 진짜 너무 많이 변하지 않았어? 화자SD2100092: 근데 그럴 수밖에 없을 거 같아 집 장만하는 것도 너무 힘든 일이잖아. 그리고 집 장만을 해서 결혼을 한다 해도 얘 낳아서 얘 키워야지 그런 거 생각하면 진짜 결혼하고 애 낳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 거 같아. 화자SD2100091: 그리고 언니 name2가 나 사는 거 보고는 엄마 나는 결혼하고 싶지가 않아. 내가 뭐 성격에 좋아서 뭐 시댁 한테 잘 할 수도 없고 나는 진짜 혼자 살고 싶어 막 그러더라고 그런 거 보면은 쟤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진짜 결혼하면 언니 내 생활이 없잖아. 애를 낳으면은 진짜 그때부터 그니깐 나는 name2한테 얘기해 name2아 결혼 안 해도 돼 능력만 키워서 너 재밌게 살아 그래 화자SD2100092: 나도 솔직히 name1 name2가 결혼 안 하고 자기들끼리 산다 하면은 굳이 결혼하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능력 있으면은 즐기면서 자기 생활 하면서 그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생활하는 게 낫지 않을까? [Question] 위 관혼상제, 집안 제사, 결혼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445: 아까 추리극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대탈출 못 들어 본 적이 없거든요. 혹시 저는 크라임씬을 본 적이 있는데 혹시 크라임씬을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요. 화자SD2002447: 아~ 저 크라임씬도 다 챙겨 봤고 뭐 저희 가족들도 다 그런 걸 좋아하는데 특히 제 동생이 좋아해서 같이 그런 거 챙겨 보고 놓치면 같이 재방송 찾아서 보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대탈출도 굉장히 그~ 유명한 연예인들 강호동이나 키 피오 뭐 유병재 뭐 이런 연예인분들 나오시는데 되게 재밌고 퀄리티가 되게 좋아가지고 어~ 추천 드릴게요. 지금 한 시즌 4인가 스리까지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내년에도 또 다음 시즌이 나온다 하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어요. 혹시 좋아하는 드라마 있으세요? 화자SD2002445: 저는 그 감정의 그~ 기승전결을 싫어해서 약간 평온하고 탄 그~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요. 최근에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가 제 취향이더라고요. 그냥 음악도 들으면서 배우들의 잔잔한 연기도 보고 또 거기에 연기 구멍이 없어요. 저희가 속히 말하는 연기 못하는 배우들이 없어가지고 좀 재밌게 본 거 같아요. 어~ 혹시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 이렇게 많이 본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럼 최근에 본 드라마 도깨비라든지 엄청 히트 친 게 있잖아요. 태양의 후예라든지 혹시 이런 것도 관심이 없으셨는지 궁금해요. 화자SD2002447: 가장 최근에 봤던 거는 사랑의 불시착이었는데 이제 주변에서 너무 추천을 많이 하고 인제 그때 딱 할 게 없어서 봤는데 그거는 굉장히 재밌게 봤고요. 다른 도깨비나 그런 거는 이제 처음 보다가 말고 끝까지 보지는 못했던 거 같아요. 저는 한 번에 이렇게 볼 수 있고 금방 끝나는 영화를 오히려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드라마는 이제 그 시간에 딱 맞춰서 방송을 봐야 되는데 이제 학원 시간이나 공부를 하다 보면 안 맞을 때도 있고 기다리는 것도 조금 힘들고 그래서 저는 드라마를 많이 안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럼 혹시 좋아하시는 예능 같은 건 있으세요? 화자SD2002445: 예능이라고 얘기할 수는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비긴 어게인 말씀하셨잖아요. 저도 그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음악가들이 나와가지고 해외에서든지 국내에서든지 원래 원곡자가 있는 걸 자기 목소리로 다시 노래 부르는 게 전 너무 좋았는데 유일하게 꼽자라고 하면은 이 비긴 어게인인 것 같아요. 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도 약간 드라마를 그런 부분에서 싫어해요. 약간 꾸준히 봐야 된다는 그런 느낌? 근데 제가 생각할 때 외국 드라마 같은 경우는 에피소드식으로 많이 구성이 돼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1화를 보지 않더라도 2화를 봐도 이해가 되는 그런 형식 혹시 외국 드라마는 보신 적 있는지 있다면 어떤 내용이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화자SD2002447: 어~ 외국 드라마를 학교에서 인제 틀어주거나 아니면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뭐 짧게 몇 개 본 적이 있는데 기억이 막 자세히 나는 거 같진 않고요. 외국 영화 아 외국 드라마 같은 거 한번 보고 싶은데 이제 아직 시작을 못 해서 못 보고 있는 거 같아요. 뭐 주변에서 가십걸이라는 걸 추천해서 보고 싶은데 어~ 방학 이 되거나 하면 볼 계획이고요. 아직은 외국 영 드라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요즘 뭐 오디션 프로그램이 굉장히 유행인데 혹시 그런 거 보신 적 있거나 아니면 뭐 어떻게 생각하시 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화자SD2002445: 처음에는 되게 재밌게 봤었던 거 같은데 슈퍼스타 케이 원이 제 때가 정말 유행했었거든요. 근데는 이제 너무 과 포화가 돼가지고 이 사람이 어디서 1등 했어요라고 해도 별로 그렇게 특이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막 뛰어 그~ 배경 효과라고 해야 되나. 그 후광 효과가 쪼끔 떨어지는 거 같아요. 서 이제는 이제 오디션 그런 형식은 쪼끔 한물 가지 않았나 새로운 프로그램 형식을 찾아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방송국들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넷플릭스에서 외국 드라마 이런 거 있는데 어~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중국 드라마 중에서 유행 많이 했던 건데 치아문단적소호라고 남자 배우가 아주 잘생겼습니다. 혹시 저는 약간 남자 배우가 잘생기면 드라마를 보는 편인데 드라마나 혹시 영화 아니면 예능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면 어떤 기준인지 궁금해요. 화자SD2002447: 저도 일단 배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이 남자 배우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제 좋아하는 여배우들도 있어서 그런 여배우들 좋아하는 여배우들 나오는 것도 보려고 하는 편이고 그리고 어~ 내용이 막 너무 로맨스만 가면은 이제 약간 오글거리는 것도 있어서 조금 적당히 뭐 로맨틱 코미디나 그 정도 까지는 뭐 재밌게 보는데 뭐 아예 로맨스로 가는 거는 저는 좀 너무 오글거린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뭐 로맨스라도 조금 교훈이 있거나 아니면 그런 영화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어~ 그러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아까 슈퍼스타 케이 뭐 유행이 지나서 이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셨는데 최근에는 뭐 미스 트롯도 굉장히 유행을 했고 또 얼마 전에는 뭐 프로듀스나 이런 걸로도 아이돌들이 굉장히 크게 성공을 했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2445: 그것도 역시 쪼끔 과포화라고 생각을 해요. 솔직히 지금 트로트라고 딱 하면은 송가인 하고 지금 임영웅밖에 제가 저희 엄마뻘이 아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 그렇게 1등만 딱 기억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지는 게 그런 것도 쪼끔 싫어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조금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해요. 서 프로듀스 원온원도 솔직히 뭐 누가 1등 했네 누가 2등 했네 뭐 이런 걸 하는데 나머지 연습생들도 정말 열심히 대 연습을 해가지고 그 자리까지 온 거잖아요. 근데 결과가 그렇게 돼서 사람들 속에서는 그렇게 잊혀지니까 뭔가 그 사람들의 감정에 동화돼가지고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은 쪼끔 더 씁쓸하다는 생각이 쪼끔 많이 들어요. 그래서 쪼끔 기피하고 싶은 생각? 굳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국에서 만들 거면은 모두 다 챙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쪼끔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아까 전에 그 배우 좋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배우를 조금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저는 박은빈 배우를 되게 좋아해가지고 뭐 청춘시대 그래서 이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넘어간 거거든요. 혹시 저처럼 배우를 통해서 드라마 이렇게 영화 이어간 적 있는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화자SD2002447: 저는 이제 엄마가 서현진이라는 배우를 되게 좋아해서 알게 됐는데 연기도 굉장히 잘하고 어~ 예뻐서 좋아해요. 그래서 이제 엄마가 낭만닥터 김사부 볼 때 옆에서 이제 같이 쪼금씩 같이 봤었는데 그걸 보고 조금 배우에 관심이 생겨서 어~ 서현진이 나오는 다른 드라마를 본 적이 있어요. 그럼 혹시 배우 말고 좋아하는 가수가 있나요? 화자SD2002445: 저는 거의 모든 가수를 범애적으로 사랑하는데요. 최근에 빠진 가수는 어~ 역시 퀸덤 때문에 오마이걸에 쪼끔 빠지게 된 거 같습니다. 어~ 아이돌이 아니고 그냥 가수로서는 저는 약간 자우림이나 이런 밴드적인 가수를 좋아해요. 약간 모든 악기가 그 라이브적으로 들리고 공연이라든지 그때 뭐 상황이라든지 따라서 노래가 언제든지 약간 유동적으로 바뀌는 그런 매력이 있는 거 같아서 배력을 빼 밴드를 쪼끔 좋아하는 편인데 혹시 가수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어느 그룹인지 알려주세요. [Question] 위 방송/연예, 드라마 취향, 프로그램 취향, 예능 취향, 좋아하는 연예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447: 어~ 저는 인제 초등학교 4학년 땐가 어~ 어쩌다가 이제 엑소라는 가수를 알게 돼서 그때부터 엑소를 계속 좋아했는데 이제 중학교 때까지는 뭐 많이 좋아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고등학교 오면서 아이돌에 크게 막 엄청난 관심 막 다 찾아보고 막 그럴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고 이제 노래 나오면 다 들어보고 그 정도인 거 같아요. 뭐 다른 가수들도 이제 두루두루 다 좋아해서 막 뭐 팬사인회를 찾아가려고 노력 한다든가 막 그 정도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고 어~ 여자 아이돌도 블랙핑크나 트와이스나 있지나 그런 가수들도 되게 무대 영상도 많이 보고 웬만한 가수들은 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어~ 방송에서 요즘 뭐 피디들이 조작을 하거나 과장되게 방송을 해서 피해를 보고 뭐 처벌을 받고 이런 사건이 많은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2445: 어~ 그런 거에서 너무 속상하다고 생각을 하긴 해요. 제가 최근에 본 프로그램에 굿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서 약간 많이 알려지진 않고 그리고 또 약간 마이너적인 요소를 가진 여자 래퍼가 있었어요. 슬릭이라고 근데 이제 그 사람에 대해서 다른 출연자들이 약간은 비난조로 표정을 하는 거를 약간 다 갖다 붙인 거예요. 편집으로 근데 알고 보니까 똑같은 표정이 막여러 번 써지고 똑같은 대답이 여러 번 써지는 게 이제 팬들에 의해서 밝혀진 거예요. 그런 거 보면은 막 이렇게 마녀사냥 한 명 하기가 이렇게 쉽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팬들이 아니고서는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냥 그거를 수긍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렇게 사람의 오해는 쉽게 쌓이는구나. 그렇게 사람 악플도 쉽게 뭐 제일 무죄한 사람을 그렇게 한 명 보내버리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 이제 문제점보다는 또 좋은 얘기로 한번 얘기를 해 보자면 혹시 방송 아까 뭐 팬사인회를 가거나 그런 얘기를 해 주셨는데 저도 지방에서 자라와가지고 그런 건 한 번도 안 해 봤거든요. 혹시 그럴 경험이 있다면 해 보고 싶었었는지 그게 궁금해요. 화자SD2002447: 어~ 저는 어~ 아빠가 연예계 쪽에서 인제 일하셔서 그런 분들 뭐 만나거나 콘서트 가보고 할 기회가 많아서 이제 중학교 때 까지는 여러 번 가 본 것 같아요. 근데 어느 순간 조금 질리게 되는 게 있어서 안 갔는데 이제 1년에 한 번씩은 가보려 가면은 되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어서 가는데 이제 올해는 코로나 땜에 한 번도 못 가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어릴 때 그런 데 가면은 이제 연예인도 되게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같이 사람들도 즐기다 보니까 되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어~ 그러면 혹시 지방에 있으면 그런 연예인을 만나거나 지방에서 뭐 콘서트를 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험을 하실 기회는 없으셨나요? 화자SD2002445: 거의 지방 쪽으로 안 내려와서 가수들은 와갔 [Question] 위 방송/연예, 드라마 취향, 프로그램 취향, 예능 취향, 좋아하는 연예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1: 어제 name1이 엄마가 name1이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자기 딸 일찍 시집 보낸다는 거야.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그래서 나는 안 된다. 인생을 즐기고 그리고서 결혼 시켜야 된다. 그랬더니 안 된대.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292: 아 나는 일찍 가는 거 싫어. 화자SD2100291: 그러니까 나도 애들이 대학생 생활을 하고 나서 취직해서 놀다 가야 되는데 name1이는 일찍 보낸대. 화자SD2100292: 아 그러니까 일찍 이면은 몇 살 정도를 얘기하는 거야? 화자SD2100291: 서른 전에 스물여덟 아홉에 꼭 화자SD2100292: 허어 그건 아닌 거 같아. 그리고 애 하난데 그렇게 하면은 너무 아니야 아니야. 화자SD2100291: 그러니까 자기는 결혼은 꼭 하고 싶 시켜야 된대.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근데 남편감을 자기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남편 같은 사람만 안 구하면 된대. 화자SD2100292: 아니 근데 그거 그렇지 그러면 그게 근데 마음처럼 쉬운 냐는 말이야. 근데 스물일곱 여덟 서른 되기 전에 보내는 거는 너무 이른 것 같아. 화자SD2100291: 그 일곱은 아니고 스물아홉 전에는 보내서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아이를 빨리 낳아야 된대. 화자SD2100292: 아니야. 나는 옛날에는 나도 약간 빨리 가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나는 하여튼 30대 전은 아닌 거 같고 서른은 넘어야 되고 그리고 아이도 솔직히 그게 본인들의 문제지 내가 낳아라 빨리 낳아라 늦게 낳아라 그러는 거는 아닌 것 같아. 화자SD2100291: 그래서 나도 나는 서른에 결혼을 해서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한 서른둘 셋까지 결혼해서 남편이랑 즐기며 살다가 화자SD2100292: 응. 응. 응. 화자SD2100291: 그러고 한 서른셋쯤 아이를 낳으면 어떨까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그때 이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다 그 전에 아이를 빨리 낳아야 된다는 화자SD2100292: 아 정말? 어 근데 요즘은 근데 보면 결혼을 늦게 하는 대게는 이제 평균적으로는 연령대가 늦어졌지만 또 일찍 하는 사람들은 일찍 시키기도 하긴 하더라고 근데 나도 너의 생각에 동의하지 그렇게는 아닌 거 화자SD2100291: 일찍 해도 일이 너무 많잖아. 자기가 짊어져야 될 일이 화자SD2100292: 그럼. 그리고 요즘 애들은 맨날 집에서 공부만 하고 더 우리 때보다 많이 부딪히지 못해서 애들이 좀 뭐라 그러지 내가 보기에는 좀 나약한 거 같아서 그럼 힘들어 할 것 같은 생각도 솔직히 들기는 해. 화자SD2100291: 우리의 몫이 아닐까? 게네가 결혼을 해서도 우리가 다 키워 줘야 되고 화자SD2100292: 어. 어. 도움을 우리가 당연히 줘야겠지 뭐 전적으로 키워 주는 거는 아니라도 우리가 손녀 손주를 보면 도움을 줘야 될 것 같기는 해. 화자SD2100291: 그래서 name1이한테 내가 좀 생각을 바꿔라 결혼은 화자SD2100292: 응. 응. 화자SD2100291: 그리고 아이가 선택을 하게 해야지 화자SD2100292: 그치. 화자SD2100291: 엄마가 자꾸 강요를 하면 더 싫어진다.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했더니 아주 확고하더라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화자SD2100292: 아니 그러면 name1이 하고는 얘기를 해 봤대? 화자SD2100291: 아니 그래서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name2 엄마가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name2한테 이야기 해서 name1이한테 이야기하게 한다고 이른다고 화자SD2100292: 어. 어. 화자SD2100291: 그랬더니 그냥 전적으로 자기 생각이라고 아직 name1이랑은 그런 결혼에 대한 얘기는 안 했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292: 근데 내 생각에는 name1이도 그렇게 일찍 가는 거는 결혼하는 거는 본인이 그렇게 원 할 것 같 지 않아. 화자SD2100291: 근데 name1 엄마가 계속 딸한테 결혼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자기도 모르게 그게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화자SD2100292: 그렇지 엄마가 옆에서 자꾸 조금씩 조금씩 얘기해 주면 세뇌 당하는 것처럼 아 정말 나도 결혼을 일찍 해야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해. 화자SD2100291: name3이는 결혼은 하는데 아이는 안 낳을 거라고 화자SD2100292: name4이도. 화자SD2100291: 어 자기 쓸 돈도 없어 죽겠는데 화자SD2100292: 화자SD2100291: 아이한테 돈을 쓰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고 결혼 안 한다는 얘기는 안 하더라고. 화자SD2100292: 어. 되게 name4이랑 name3이랑 그 거는 생각이 되게 비슷한 거 같아. name4이는 근데 요즘도 요즘은 가끔 결혼 안 하겠다는 그런 말을 하기는 해 그래서 허 그럼 우리가 언제까지 너랑 살아야 되냐 그랬더니 자기가 만약에 결혼을 안 하면 자기는 절대 독립할 생각 없이 영원히 집에서 빌붙어 살거래. 화자SD2100291: name5이도. 화자SD2100292: 아 정말? 화자SD2100291: 근데 name5이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어. 자기는 외국 남자가 맞을 거 같 대. 어 그래서 나 보고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외국 신랑을 데리고 와도 놀라지 말라고 화자SD2100292: 어. 어. 의외인데 또 잘 어울리고 좋은 사람 외국 사람 만나면 되게 재미있게 살 것 같아. 화자SD2100291: 그래서 나도 외국 사람을 데리고 오는 건 괜찮은데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결혼해서 꼭 한국에서 살아야 된다. 화자SD2100292: 아 외국에 나가서 살지 말고? 화자SD2100291: 나는 name5이 없이는 못 사니까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결혼은 외국 사람 하고는 할 수 있다.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하지만 조건이 인제 한국에서 꼭 살아야 된다. 화자SD2100292: 그랬더니 뭐라고 그래? 화자SD2100291: 아 뭐 자기도 알았다고는 하는데 name5이가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결혼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몰랐어. 화자SD2100292: 어 그래도 아직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아기인데 본인한테 외국 남자가 맞을지 한국 사람이 맞을지 그런 걸 생각한다는 게 너무 의외다. 화자SD2100291: 어 그러니까 나도 놀랐어. 놀라고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좀 슬프기도 하고 벌써 이제 곧 야 우리 얼마 안 남았어. 화자SD2100292: 맞아. 화자SD2100291: 이제 빠르면 10년 안에 화자SD2100292: 맞아. 어 그렇지 어. 딱 언제라고 규정 지을 수가 없으니까. 그럴 수 있지 얼마든지. 화자SD2100291: 그럼 빨리 할 수 있 아니 우리는 이번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Question] 위 관혼상제, 부모 자식간의 결혼관,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이제 첫 제사가 10월이야. 화자SD2100292: 그래 맞다. 화자SD2100291: 어 근데 화자SD2100292: 벌써 그렇구나. 화자SD2100291: 그냥 절에서 하신다고 하시더라고.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그러면 절에 가서 하시면은 아무것도 안 준비해도 되겠지? 화자SD2100292: 어 절에서 하시면 거기 절에서 그냥 돈 내고 그리고 첫 저거라서 다 하기 때문에 따로 상을 차려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 큰 절 아니야? 화자SD2100291: 그러니까 아주 큰 절은 아닌데 그런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제사나 아니면 뭐 그런 건 주기적으로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정기적으로 하는 그런 절이니까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근데 집에서 하기 싫으시다고 하시더라고. 화자SD2100292: 아 첫 제사인데도 집에서 아 하시기 싫으시대? 화자SD2100291: 그래서 그냥 아니 요즘도 계속 절에서 뭐 그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첫 제사 하시기 전에 뭐 하시는 게 있나 봐.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그래서 거기 매번 가시더라고.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근데 이제 첫 제사라 나도 집에서 하지 않으실까 생각했는데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그냥 뭐 나야 뭐 그리고 또 입시랑 딱 겹쳐서 화자SD2100292: 아 그래 그것도 또 생각을 안 하실 수가 없겠다. 화자SD2100291: 어. 그래서 그리고 이번에 팔순이셔 어머니. 화자SD2100292: 아 어머니 팔순이야? 화자SD2100291: 어 이번에 이번에 팔순이신데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아버님 첫 제사랑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그 다음 주가 어머님 팔순이신 거야. 그래서 2개가 겹쳤어 10월에. 화자SD2100292: 아이고. 어. 화자SD2100291: 시험 있지 제사 있지 그래서 그냥 제사라도 화자SD2100292: 아 어. 화자SD2100291: 절에 하면은 나쁘지 않을 거 같아. 화자SD2100292: 그거는 그런데 지금은 뭐 지금 시국이 이러니까 여행을 보내 드릴 수도 없고 그냥 식사나 한번 해야 되겠다. 화자SD2100291: 그러니까 식사도 지금 뭐 어떻게 해야 될지 화자SD2100292: 어. 아. 아 맞아 그것도 또 그렇네. 화자SD2100291: 그래서 그리고 추석에도 차례 지내는 거는 집에서 하실지 근데 name5이가 시험이 추석 다음 주야.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그래서 차례 지내는 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화자SD2100292: 아 그냥 큰집 안 가시고 하긴 요즘은 때가 이러니까 큰 집에서 모였 던 집들도 다 안 모이더라고. 그래서 각자들 그냥 그렇게 보내니까 그게 좋은 건지 나쁜 나쁜 건지 사실 인제는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291: 그래 맞아 제사도 이제는 각자 간단하게들 하니까. 화자SD2100292: 응 근데 막상 또 사람 마음이 저거 하다고 처음에는 음식 안 하고 조금 그러면 좋은 거 같다가도 처음엔 좋았는데 이게 자꾸 길어지고 모일 수 없고 막 이러니까 좀 한편으로는 약간 서운하기도 해. 일 안 하는 거는 물론 좋지만 화자SD2100291: 그래도 나는 좋아 안 모이는 게. 화자SD2100292: 아 그러면 어머님 거기 아버님 모신 절은 어디에 있어? 화자SD2100291: 그 집 가까운 데로 하신다고 해서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그쪽 집 가까운 데로 하셨거든. 화자SD2100292: 아 그러니까 원래 다니시던 곳은 아니고? 화자SD2100291: 어 원래 다니시던 데는 너무 멀어서 그냥 자주 화자SD2100292: 응. 맞아 화자SD2100291: 아버님 보시고 싶을 때 가신다고 화자SD2100292: 응 응. 화자SD2100291: 가까운데다 해서 되게 조용해 절이. 화자SD2100292: 응. 응. 화자SD2100291: 그래서 그런 건 좋더라고 복잡하지 않고. 화자SD2100292: 응 응. 화자SD2100291: 그래서 거기서 제사 지내는 사람들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 또 거기서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화자SD2100292: 맞아. 화자SD2100291: 어. 화자SD2100292: 그러니까 요즘은 음 저기 뭐 꼭 화장해서 뭐 저거 한 거 아니라도 집에서 안 지내는 추세로 많이 가니까 절에서 그냥 하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 화자SD2100291: 나쁘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292: 어. 우리 아빠 모신 절도 거기는 절이 워낙 크니까 정말 너무 너무 큰 절 이라서 제사 지내는 게 거의 그냥 매일 하다시피 그렇게 하는데 그때 첫 제사 지내는 것 보니까 첫 제사 때는 그 위패 있는 쪽에다가 그 음식을 정말 딱 집에서 하는 것처럼 되게 그리고 이제 우리가 또 사 가지고 가면 과일이나 이런 거 그러니까 거기서 기본적으로 차려주시는 것도 있지만 첫 제사 때는 우리가 놓고 싶은 거 뭐 아빠가 아버님이나 뭐 아빠가 좋아하셨던 거나 원하는 과일 같은 거 있으면 그거를 사 가지고 가서 드리면 거기서 손질을 해 갖고 올려주시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거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91: 아 그러면 우리도 그걸 물어봐야겠다 절에다가 첫 제사 지낼 때 그 아버님이 드셨던 음식 좋아하셨던 거 가져가도 되는지 그럼 그게 가능하다는 거지? 너희 아버님 제사 때는 화자SD2100292: 어 우리는 그때 그랬어. 그래서 화자SD2100291: 어. 화자SD2100292: 좋아하는 과일 그런 거 아무래도 인제 거기서는 딱 일괄적으로 나오니까 조금 그 정해져 있잖아 기본적으로 나와야 되는 게 근데 우리가 개인적으로도 또 하고 싶은 게 있을 수 있잖아. 그래 가지고 그거를 가져가니까 그건 좋은 거 같아. 미리 여쭤봐. 화자SD2100291: 어 그러니까 우리 어머님의 그러니까 외 외가 쪽 아 아버님 어머님 그러니까 나한텐 어떻게 되는 거지? 화자SD2100292: 어. 너는 하여튼 뭐 너는 시댁이지 뭐 이러던 저러던. 화자SD2100291: 그래서 큰 절에다가 모셨는데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거기는 확실히 제사 상이 엄청 화려하다는 거야.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제사 음식이 어 화자SD2100292: 응 아무래도 그렇지 응. 화자SD2100291: 근데 여기는 이제 작은 절이니까 제사 음식이 되게 단촐하더라고. 화자SD2100292: 응. 응. 화자SD2100291: 이번에 그럼 가기 전에 한번 여쭤 보고 저걸 해야겠다. 화자SD2100292: 그러니까 우리도 보니까 우리 화자SD2100291: 그 화자SD2100292: 아빠 모신 절은 워낙 크니까 거기에 되게 사람들이 여러 가지들을 많이 이렇게 기부 같이 이렇게 하잖아 그러니까는 되게 종류가 많은 편이야. 다른 데는 근데 첫 저거고 하니 가족들만의 이렇게 기리고 싶거나 생각 아버님 생각하면 생각나는 그런 것들 있잖아 음식 같은 거나 그런 거 뭐 과일 꼭 아니라도 그래서 그런 거는 해 가지고 가면은 조금 의미가 있고 그냥 마음이 조금 아무래도 편한 거 같아. [Question] 위 관혼상제, 부모 자식간의 결혼관,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1: 그러게 그걸 생각 못 했네. 나는 그냥 몸만 가야지 생각했는데 아버님 좋아 하시던 거 화자SD2100292: 응. 응. 화자SD2100291: 우리야 뭐 생선이지 뭐. 근데 생선은 놔도 되겠다. 그렇지? 절에도. 화자SD2100292: 어. 그거는 그러니까 절에서 해주시는 거는 뭐 고기나 이런 거를 못 해 주셔도 우리가 해 가지고 가는 건 그러고 그거는 어차피 우리가 가져 오는 걸 거야. 거기다 화자SD2100291: 어. 화자SD2100292: 놓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드리고 오는 게 아니라 그런 거 절에서 드실 수 없는 거 같은 경우에는 그럴 수 있거든 그러니까 미리 어머님께 전화하셔서 한번 물어보시라고 그러면 좀 좋은 걸로 미리 준비할 수 있으니까 막 닥쳐서 하는 것 보다 그래서 조금 생각해 놨다가 예를 들어서 떡이라든지 그런 것도 조금 더 특별한 같은 거 할 수도 있고 이러니까 그렇게 해 놓으면 훨씬 마음이 쫌 위안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291: 어 그러게 그걸 생각 못 했네. 아주 좋은 팁이야. 화자SD2100292: 음 어머님이 마음이 좀 그러시겠다 여러가지로. 화자SD2100291: 그래서 요즘 맨날 절에 가시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292: 혼자 그냥 가시는 거야? 화자SD2100291: 어 가까우니까.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그냥 그래서 지난 주에도 거의 뭐 자주 가셔서 거기서 그냥 이제 계시다가 오시는 거 같아. 화자SD2100292: 그래 나도 이번에 보니까 가까운 게 제일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91: 맞아. 화자SD2100292: 우리 일요일 날도 갔다 왔거든. 아빠한테 화자SD2100291: 응. 화자SD2100292: 그래서 우리가 그날도 갔다 오면서 정말 여기 분당이라서 가까워서 정말 좋은 것 같다고 그 얘기 했어. 그러니까는 자주 가서 살아 계실 때나 돌아가셨을 때나 어쨌든 자주 그냥 얼굴 볼 수 있을 때 보는 게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0291: 맞아. 그래서 아니 그리고 그 name6 언니네 아버님 화자SD2100292: 응. 화자SD2100291: 갑자기 돌아 어제 돌아가시면 뭐 그런 얘기 하더라고. 화자SD2100292: 어. 화자SD2100291: 그래 갖고 그래서 그러면 우리는 문상을 다 가야 되나? 화자SD2100292: 지금은 못 가지. 화자SD2100291: 그러면 이제 그때 돼서 우리가 그거를 생각을 해봐야겠다. 화자SD2100292: 응. [Question] 위 관혼상제, 부모 자식간의 결혼관,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50: 오늘 비가 와서 시원하고 좋긴 하는데 아~ 좀 구질구질한 건 있죠. 선생님은 이렇게 날씨 이런 날 어때요? 화자SD2000951: 아~ 저는 어~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해요. 근데 요즘에 인제 장마철이라 후덥지근한 날에 이렇게 비가 와서 오늘 같이 비가 와서 어~ 저는 오히려 후덥지근한 날보다는 음~ 비가 오는 날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장마철이라 인제는 어~ 한동안은 비가 오겠 지. 그러려니 하고 요즘에 인제 보내고 있습니다. 윤 선생님은 그~ 어떤 계절을 좋아하세요? 화자SD2000950: 저는 그~ 가을에서 겨울 그 저기 늦 가을에서 그~ 초겨울에 아주 쌩한 그런 차가운 그런 날씨를 되게 좋아해요. 이렇게 정신이 좀 이렇게 바싹 들고 막 어느 순간부터 그런 날씨가 좋은 거 같아요. 그 그런 날씨를 즐기고 뭐 이렇게 가을도 좋지만 그~ 계절 넘어가는 고 날씨가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요. 근데 이제 근데 몸이 이렇게 하면 몸에서 이렇게 너무 차가우니까 약간 한냉증 같은 그런 거 좀 약간 가렵고 그런 거는 있는데 정신적으로는 그런 날씨가 제일 좋아요. 저는요. 그~ 선생님은 어떤 날씨 무슨 계절을 좋아하세요? 요일에 무슨 요일을 화자SD2000951: 어~ 어릴 때는 그러니까 젊을 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뭐 여름이 좋다. 이렇게 계절을 딱 얘기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계절보다는 그~ 열두달 중에 5월달이 정말 저는 좋더라고요. 하늘도 파랗고 어~ 새싹도 이렇게 어느 정도 자라나서 어~ 숲을 이제 어~ 숲을 이뤄가고 있는 그런 그 계절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근데 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 5월달을 마음껏 즐기질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음~ 선생님은 어~ 그렇게 봄철에 그~ 봄철에 무엇을 하면서 이렇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0950: 근데 봄 봄은 봄이라고 느낄 사이도 없이 금방 여름이 여름이 오는 거 같고 그~ 저희가 어렸을 때만 해 이렇게 봄은 봄이다하고 그 텀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하다보면은 봄 옷도 꺼내보 기도 전에 금방 여름이 오고 또 여름은 여름 막 덥다 보면은 또 갑자기 겨울이 오고 이렇게 계절 그~ 구분이 없어진 거 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저는 이제 개인적으로 봄이 되면은 지금 저기 일본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가는 약간 그런 설레임 땜에 봄을 조금 기다렸는데 요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고 조금 많이 아쉬움이 있고 또 인제 요번 여름에는 또 인제 저희 아이가 또 출산을 하니까 아~ 어떡하나. 여름을 기다리는 거보다 그 걱정이 많고 올여름 이 더위에 어떻게 지내나하고 일단 일단은 걱정이에요. 일단 날씨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그런 무게 이런 거 땜에 힘들 거 같아요. 빨리 빨리 지나서 제가 좋아하는 초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은 올여름에 이렇게 이제 학교도 이대 복잡하고 이렇게 했을 때 어떻게 그 봄부터 이 시기를 어떻게 견디셨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0951: 네. 저는 그렇잖아도 요즘에 여름 휴가 예전 같으면 여름 휴가 계획을 많이 인제 잡는데 동생이랑 이렇게 부모님하고 같이 어디 가자고 여름 휴가 계획을 잡는데 정말 장소를 어디다 잡아야 될지 그게 제일 고민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확실히 뭐 어느 지역을 가겠다 이렇게 정해놓은 건 없어요. 근데 이제 요즘에 아무래도 인제 외출도 잘 못하고 그래서 인제 집에 있고 그리고 더운 날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좀 답답한 마음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작년 여름에 그~ 제가 아는 분하고 같이 그 베트남 여행 갔던 게 너무 너무 음~ 그 시절이 너무 너무 그립더라고요. 불과 1년 전인데 그래서 음~ 요즘에 여름에 좀 덥지만 아 그 지난 작년 여름을 추억하면서 요즘에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여름 휴가는 꼭 가고 싶어요. 아~ 그러면 선생님은 올해는 여름 휴가 계획이 없으시겠어요. 화자SD2000950: 지금 학교에서 특별하게 여름 휴가가 없는데 다행히 8월 10 13 14일날 그때 휴가여서 보니까 15 16까지 4일을 쓸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지금 아들이 직업군이어서 지방에 있는데 이사를 갔는데 코로나 땜에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또 다행히 또 8월 초에 또 아들도 아기가 나와서 이제 며느리가 출산을 하 들어가면은 이제 손주랑 아들 둘이 있다고 걱정을 하길래 휴가는 요번에 다 텄습니다. 다 인제 그리 가서 봄에는 딸 손주 이제 여름에는 아들 손주 이렇게 해서 올 올해는 그냥 꽝인 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그래도 다행히 작년에 터키 갔다 왔거든요. 저 그래서 인제 그 터키 간 거 이렇게 추억하면서 요즘에 또 티브이에서 뭐 걸어서 뭐 이렇게 운동하는 거 이런 거 그런 거 추억하면서 이렇게 보고 그냥 대리만족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른 올해는 좀 빨리 제 개인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떠나서 올해가 빨리 지났으면은 좋겠어요. 그리고 내년에는 다시 봄부터 해서 여행도 다니고 또 추억도 쌓고 이제 그러고 싶어요. 그리고 그래가지고 올해는 다 누구나 다 힘들겠지만 특히마스크 쓰니까 너무 힘들어서 어디 나가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냥 무조건 집에 가서 마스크 벗고 있는 게 최고인 거 같아. 최고의 휴가인 거 같아서 그냥 그럴려고 하고 있는 있습니다. 네. 글면 선생님은 아직 인제 학생이 있으니까 휴가를 가야 되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냥 시간 되면 때 되면은 그래서 계절감이 별로 없습니다. 네. 그러면은 선생님은 가을에 혹시라도 짬을 내서 저희랑 같이 한번 여행을 가는 거를 한번 추진을 한번 해봐요. 저를 1호 삼아 화자SD2000951: 네. 저는 생각해보면 가을에는 별로 여행을 못 갔던 거 같아요. 가 가을이라는 계절이 굉장히 짧게 지나가기도 했지만 어~ 어떻게 하다보면 뭐 김장도 해야 되고 뭐~ 이것저것 하다 보면 가을이 금방 가갖고 가을 여행을 잘 못했는데 어~ 해마다 보면 그~ 가을 단풍이 너무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그~ 가을 단풍을 보러 한번 여행을 한번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음~ 그 상황이 맞아질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 올가을은 꼭 가을 그거 단풍놀이를 한번 가보도록 그렇게 계획을 한번 세워보도록 어~ 해야 될 거 같아요. 선생님은 그~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그~ 냉기가 살짝 있는 그런 계절이 좋다고 하셨는데 겨울은 어떠세요? 화자SD2000950: 예전에는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 좋았는데 요즘 워낙 인제 냉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이제 운전을 하고 하다보면은 여름보단 차라리 겨울이 나은 거 같아요. 그래도 겨울은 추우면은 옷을 껴입거나 뭐 머플러를 둘르거나 이렇게 하는데 여름에는 대책이 안 서는 거 같아요. 에어컨을 틀어도 운전을 하다보면은 넘어가는 해에 막 너무 힘들고 그x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난 거 같아요. 그리고 뭐 추우면 집에 있으면 되고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옛날에는 봄 가을 당연히 봄 가을이 가장 좋은데 그거 그 중에 여름 겨울을 친다면은 저는 겨울이 더 좋아요.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래도 겨울 여행도 좋고 그 전에 겨울에 겨울 산행을 한번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눈 덮인 그~ 산행하는 그 맛은 봄에 그~ 실록이 그~ 우거진 그런 산보다 겨울 산행에 눈 덮인 눈 산행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래가지고 선생님도 꼭 한번 기회가 된다면은 겨울 산행을 꼭 한번 해보시고 추천을 드려요. 선자령 같은 데 멀지 않은 선자령 같은 데는 어~ 그건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한번 해보시고 혹시 기회가 되시면 올겨울에 같이 한번 하는 거로 한번 계획을 세워봅시다요. 선생님 선생님이 추진을 잘하시니까 한번 겨울 이렇게 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은 겨울에 한번 산행하는 거를 한번 추진을 해서 안내는 제가 하도록 할게요. 한번 추진해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Question] 위 계절/날씨, 좋아하는 날씨, 코로나, 봄, 여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51: 아~ 선생님 우리 몇 년 전에 음~ 제주도 갔다왔었잖아요. 그때가 5월달이었던 거 아시죠 그때 날씨도 너무 좋고 그래서 굉장히 좋았었는데 그~ 그때는 행락철이라 굉장히 경비를 많이 써서 다녀와서 그게 제가 추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다녀와서 조금 죄송하더라고요. 다른 어~ 때보다 경비를 너무 많이 써가지고 근데 이번에는 혹시라도 또 인제 가게 된다면 저는 겨울 산행은 그~ 조금 이렇게 겁이 좀 많아갖고요. 겨울 산행은 막 얼음도 있고 이래가지고 조금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 산행보다는 음~ 겨울 들판을 한번 추진해서 가볼 수 있도록 음~ 그렇게 해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준비해야 될 것도 굉장히 많잖아요. 뭐 두툼한 옷도 있어야 되고 그래서 그~ 위치를 잘 정해가지고 그렇게 한번 가보도록 하고요. 그~ 선생님 요 오늘 같이 이렇게 비가 오고 날씨가 궂은 날은 부침개에 막걸리 생각 안 나세요? 화자SD2000950: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 막걸리잖아요. 오늘 가면서 가 가기 전에 가 가면서 우리 한 잔 하고 갈까요? 그러면은 작년에 그~ 가 제주도 갔을 때 그~ 한라산 올라갔다가 선생님이 그 신발 등산화가 중간에 망가져서 다시 내려왔었는데 다시 한번 내년쯤 돼서 한번 다시 도전하는 도전해보기로 한번 하고 그동안 건강 관리 잘하고 그렇게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 선생님도 열심히 산행도 열심히 하고 겁내지 마시고 겨울 산행은 꼭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거를 꼭 한번 해보시라 하고 싶어요. 진짜요. 이거는 인생에서 지금 아니면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거예요. 이거는 꼭 추천을 해드리고 안 되면 선생님 안 되면 제가 추진해서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관리하고 계세요. 그래서 올여름은 제 제가 혹시 바빠서 못 봐도 저 잊지 마시고 가을 되면 저를 찾아주세요. 제가 너무 즐 을 여름 7 8월은 너무 이제 아이들 땜에 힘들고 이렇게 해서 또 학교도 이렇게 되고 걱정이에요. 가을이 어떻게 될지 이 시국이 빨리 지나야 되는데 지금 여름도 빨리 가고 가을을 기대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이제 아이가 또 고등학교 또 가야 되고 하니까 또 가을도 조금 걱정이 많고 겨울에 내년에 어떻게 돼야 될지 어디로 가야 될지 걱정이 많으실 거 같아요. 우리 우리는 계절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또 그냥 현실에서는 할 게 참 많아요. 계절만 그리고 다행히도 봄 여름 가을이 있어서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지나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4계절이 있는 게 진짜 좋은 거 같아. 여행을 다녀보면은 너무 더운 데도 있고 너무 추운 데도 있고 하는데 그래서 이 4계절이 있어서 그냥 지루하지 않게 그냥 생활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럼 선생님은 올겨울에 또 인제 남편이 또 인제 밖에서 일하시고 하니까 또 나름대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선생님 아들인 우리 아들이나 또 군인이어서 특히 여름 되면 특히 더 걱정도 많고 좀 그러네요. 그렇죠? 그~ 선생님은 이제 그~ 아들이 여름에 더 힘들 거 같아요 겨울에 더 힘들 거 같아요? 화자SD2000951: 저희 큰 아이는 겨울을 유난히 많이 타요. 그~ 제가 우리 큰아이가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탄다는 거를 느낀 게 뭐냐면 처음엔 이제 군대 가서 훈련소에서 그~ 내복을 사서 보내라고 해서 음~ 기모가 들어있는 내복을 세 벌을 사서 보낸 적이 있거든요 그랬는데 그~ 훈련소에서 나올 때 보니까 그~ 옆에 동기가 준 내복에 제가 사서 보낸 내복에 그~ 군복 안에 내복을 네 벌을 입고 훈련을 받았다고 해서 제가 깜짝놀랬거든요. 그래서 그~ 저희 아이는 음~ 저희 아이는 그~ 겨울보다는 여름이 지내기가 더 낫지 않을까. [Question] 위 계절/날씨, 좋아하는 날씨, 코로나, 봄, 여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13: 저기 좋아하는 계절이 있습니까? 화자SD2001214: 어~ 저는 딱히 흔히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계절이 봄하고 가을이더라고요. 저도 봄하고 가을을 참 아쉽지만 짧지만 봄하고 가을을 참 좋아하고 있스 좋아합니다. 근데 지금 봄하고 가을이 짧다 보니까 거의 여름하고 겨울밖에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은 요즘에 너무 덥고 너무 힘들다 힘들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여름에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너무 더우니까요. 최근 들어서 몇 년 동안. 그래서 겨울 이 차라리 저는 더 낫더라고요. 그래서 딱히 좋아한다면 봄하고 가을이고 굳이 계절을 나눠서 여름하고 겨울이 어느 어느 계절이 좋냐 하면은 겨울이 조금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 선생님께서는 어느 계절을 좋아하시는지. 화자SD2001213: 예. 저는 봄가을 여름을 좋아합니다 왜 그러냐면은 겨울은 제가 추워서요. 겨울은 별로 좋은 기억이 군에서도 겨울에 고생한 거 생각하면 진짜 조금 그렇거든요. 진짜 좋아하는 계절이 봄 여름 가을입니다. 혹시 봄에 뭐 뭐 추억 같은 거 있습니까? 예를 들어 그~ 꽃놀이라든가 뭐 유원지 놀러 가서 뭐 추억이나 이런 거요. 화자SD2001214: 네. 저는 어~ 어릴 어렸을 적에는 어~ 여름에 추억이 많고요. 왜냐면은 저 부모님 따라 어렸을 때 뭐 해수욕을 간다던가 풀장을 간다던가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여름이 추억이 많고 성인 이제 학교를 다니고 그~ 성인이 돼 가면서 어~ 봄하고 가을 쪽에 추억이 조금 많이 생기더라고요. 연애도 하고 뭐 친구들도 만나고 이러다 보니까 뭐 봄하고 가을 쪽으로 추억이 많이 있던데 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저도 사실 그래 겨울에 군대 생활하면서 너무 이게 군 생활할 때 겨울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사실. 너무 춥고 배고프고 괴롭고 이 남자들이라면은 다 공감할 이야기인 거 같아요. 요즘에 여자분들도 군에들 많이 가시지만 어~ 남자분들이라면 군에 대해서 겨울에 그렇게 좋은 추억들이 많이 없는 거 같더라고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고. 그래서 저는 뭐 봄하고 가을에 어~ 조금 이렇게 집사람하고 연애할 때 어~ 같이 드라이브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그런 추억들이 참 좋은 추억들이 조금 많이 남아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뭐 여름 하고 겨울에 많이 여행 어~ 어디 같이 놀러 다녔다기보다도 봄하고 가을에 어~ 집사람하고 같이 연애하고 데이트할 때 드라이브하면서 많이 놀러 다녔던 그런 기억이 참 많이 납니다. 그~ 그~ 선생님께서도 많은 추억 그런 이 계절에 대해서 추억들이 많이 계시죠? 화자SD2001213: 예. 저는 그래 추억이 있는 건 아니고 제가 봄가을에 놀러 다니거든요. 노는 날 되면 그~ 시간 맞춰가 그래 뭐 경주나 뭐 김해 양산 이렇게 자가용으로 가는 게 아니고 그냥 버스타고 놀러 가는데 주로 그 봄에는 벚꽃놀이 보러 가고 가을엔 단풍 보러 놀러 다닙니다. 혹시 여름에 그~ 추억이 있다는데 주로 어 어느 어 어디 가서 여름에 그 추억이 있습니까? 저~ 특정장 장소를 조금 이야기해주면 안 되겠습니까? 화자SD2001214: 네. 선생님 저는 어렸을 때 어~ 부모님 따라 많이 갔던 기억이 나요. 근데 지금은 부산이 개발이 많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어~ 저도 많이 놀랐는데 어렸을 때는 거의 제한하는 구역이 없었던 거 같아요 보니까. 군부대 안에 들어가면은 저 부모님 따라 군부대에 그~ 해군사관학 예전에 어렸을 때 보면은 지금의 그~ 영도에 있는 해군사관학교가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은 뒤에 아주 그~ 해수욕할 수 있는 좋은 그런 장소가 있더라고요. 거기에서 놀았던 기억도 나는데 지금은 이제 그게 못 했던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저~ 밀 어~ 여름에 또 성인이 돼가지고 집사람하고 데이트할 때 저~ 양 저~ 밀양으로 넘어가는 그런 코스가 있더라고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거기로 넘어갈 때 그~ 어~ 밀양하고 그리고 저~ 김해 원동 원동 넘어가는 그것도 좋고 어~ 뭐 일일이 다 기억은 안 나지만 딱히 선생님도 많이 부산에 거주를 하고 사셨으면 많이 어~ 저보다도 많이 가셨을 수 계실 어~ 가셨을 거라고도 생각들지만 저는 집사람하고 또 딱히 이렇게 다닐 때 빼고는 그렇게 많이들 그렇게 제가 어~ 어딜 뭐 여행을 이렇게 막 하고 이렇게 했던 건 없고 참 우리나라 못 가본 데도 정말 많아요. 그래서 음~ 우리나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계절에 맞춰가지고 한번 우리나라 좋다는 데도 이렇게 한번 가보고 싶고 사실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참 좋은 곳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예 좋은 곳에도 한 번 여행도 가보고 싶고 어~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가기도 겁이 나고 사실은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그~ 좋은 곳에도 한번 이렇게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정말 아 정말 많이 들어요. 선생님께서도 많이 놀러 다니시는데 어디 기억에 남는 데가 있습니까? 화자SD2001213: 예. 저는 그~ 저~ 부산엔 저는 놀러 가면 여름에 다대포 가거든요. 다대포 수영도 하고 옛날에 다대포는 그~ 공사를 다 안 끝내가지고 수영만 하는데 요새 다대포 가면 그~ 나무가 우겨져 우거져 있어서 거기서 통닭이나 뭐 먹을 거 사가지고 가 거기서 먹으면서 바람 쐬고 놀다 오는 걸 좋아합니다. 근데 그 외에도 놀러 간 데는 부산 말고는 뭐 밀양 얼음골 이런 데 거 가면 좋거든요. 동생 차로 가면 참 좋아요. 그래 그런 데 가서 노는 것도 참 괜찮더라고요. 혹시 선생님께는 겨울에는어디 놀러 간 데가 있습니까? 뭐 뒷 따로 그~ 와이프님하고 같이 놀러간 데요. 화자SD2001214: 어~ 겨울에는 예전에 쪼끔 오래됐는데 경주를 한 번 갔던 기억이 납니다. 경주하고 포항을 갔던 기억이 나는데 뭐 포항에서 어~ 유명하다는 유명하다라는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포항 하면 또 물회가 유명하다 하더라고요 선생님. 그래서 어~ 물회도 먹어보고 어~ 저는 사실 그때 물회라는 걸 사실 처음 먹어봤습니다. 아~ 정말 물회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물을 물회 먹을 때 같이 육수도 부어서 먹어야 되는데 어~ 에피소 이건 에피소드지만 그걸 추억이자 에피소드지만 그 당시엔 처음 먹어보니까 육수를 같이 부어서 따로 주전자에 따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육수를 부어서 먹어야 되는데 육수도 안 붓고 그냥 아~ 이게 물횐가 해서 집사람하고 저하고 같이 그렇게 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 지금 생각 하면은 같이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아~ 그때 어~ 멍청했다는 생각보다 그때를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다는 게 아~ 정 한 번씩 참 그게 어~ 에 엔도르핀이 돌더라고요. 아~ 아~ 그때 에피소드가 이랬었지 지 그래 지금은 저~ 기장이나 넘어가가지고 물회 먹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요. 아~ 우리가 처음에 어~ 물회 먹을 때 이래 그렇게 먹었지 그런 말을 하면서 웃을 조금 웃을 수 있는 그런 얘깃거리도 있고 그게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어~ 또 기장에 그~ 넘어가면은 또 미역국집이 또 생겼더라고요. 가격은 조금 생 의의로 조금 미역국집이 비싸더라고요 가격이. 다른 의의로 미역국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미역국도 같이 먹고 어~ 딱히 참 어떻게 보면 소박하게 다녔던 거 같아요. 이렇게 거창하게 계획을 잡아가지고 막 이런 거보다 그~ 남들 다 가보는 제주도도 어~ 계획적으로는 각자 뭐 일 일적으로 갔 갔던 경우도 있고 아니면 저~ 다른 어떤 계기로 해서 갔던 적이 있지만 가족들끼리 해 해가지고 제주도 한번 가가지고 막 그런 적도 없고 그래서 한번 목표를 정해서 우리가 다음에는 꼭 제주도 한번 갔으면 좋겠다 이런 계획을 지금 잡고 있거든요. 잡고 있고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 그렇게 실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참 소박하게 검소하게 어~ 여행을 다니고 그랬 그랬던 거 같아요. 가가지고 막 이렇게 또 거창한 계획을 잡고 막 돈을 많이 쓰고 막 이런 거보다 검소하고 소박하게 다녔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정말 추억도 있고 재미도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선생님께서도 많은 추억이 계신 거 같은데 특히 특히 이것 특별히 남는 어떤 그 추억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위 계절/날씨, 좋아하는 계절, 계절별 추억, 해수욕장, 벚꽃축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13: 예. 제가 여름에 그~ 대학교 다닐 때 몽돌해수욕장 엠티 갔는데 거기에서 저 수영하다가 죽을 뻔했거든요. 제가요 그래 거기서 지금 생각하면 그~ 조금 수영하다가 죽을 뻔해서 제가 물놀이는 가급적으로 안 갑니다. 그 이후로는요 혹시 봄에 벚꽃놀이 같은 거 가십니까? 화자SD2001214: 예. 어~ 예전에 진해에 벚꽃 군항제 할 때 갔다 왔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사람도 많고 뭐 사실 우리가 흔히들 하는 말로 뭐 사람보다 차가 많다 뭐 사람보다 뭐 어떤 것이 많다 이렇게 얘기하듯이 정말 벚꽃보다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사람들이 하지만 벚꽃을 볼 때 너무 벚꽃이 이쁘더라고요. 특히 야간에 야경에 이렇게 보는 벚꽃이 정말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저렇게 이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진 사진도 찍고 사진 사진 찍은 걸 이렇게 보면은 너무 또 그~ 배경이 벚꽃 주위에 배경이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진해 벚꽃 군항제 벚꽃 축제할 때 다녀왔던 그 기억이 남는데 구석구석 가보지는 못해도 그~ 난 나름대로 그래도 조금 다녀봤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 이번에 벚꽃 군항제도 막아 놨더라고요. 다음에 벚꽃 축제 진해에서 하게 된다면 음~ 애들이랑 같이 가본 적이 없어요. 애들이랑 진해에 벚꽃 축제 한번 꼭 데려가가지고 가족들끼리 검소하고 소박하게 그렇게 재밌게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지금도 들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벚꽃 축제 벚꽃도 많이 보셨고 벚꽃 축제도 이렇게 많이 가보셨던데 특히 남는 장소가 기억에 남는 장소가 계세요? 화자SD2001213: 예. 저는 저~ 삼락동 그~ 벚꽃 부산에 있는 삼락동 그~체육공원 삼락동 체육공원 거기가 벚꽃이 참 아름답거든요. 부산에서 갈 수 있고 또 거기가 벚꽃 축제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부산에서 본 거 중에서요 화자SD2001214: 네 선생님 어~ 선생님 말씀 들으니까 저도 선생님 말씀하셨던 그 장소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 선생님이 말씀했던 그 장소 가가지고 사진도 찍고 벚꽃도 구경하고 또 주위에 있는 또 맛있는 먹거리가 있으면 또 맛있게 또 먹고 오고 싶고 그런 또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하고 [Question] 위 계절/날씨, 좋아하는 계절, 계절별 추억, 해수욕장, 벚꽃축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506: 나는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휴가지가 있거든? 화자SD2100505: 어디야? 화자SD2100506: 이비자에 꼭 가보고 싶어. 화자SD2100505: 스페인? 화자SD2100506: 어. 화자SD2100505: 클럽 가고 싶단 소리야? 화자SD2100506: 나의 고등학생 때부터 버킷 리스트였는데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어. 화자SD2100505: 근데 나도 스페인 있을 때 가볼 걸 싶어. 화자SD2100506: 왜 안 갔었어? 화자SD2100505: 돈 없어서 거기 완전 비싸잖아 클럽 입장료도 비싸고 섬 물가도 비싸고 다 비쌀 걸? 화자SD2100506: 그거는 몰랐네? 근데 내 친구 중에 한 명이 독일에 있 있는데 그 친구랑 같은 무리인 친구들이랑 이비자 가기로 했거든? 근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면 못 갈 수도 있겠다. 화자SD2100505: 아니야 그 지금 돈 벌어서 갈 수 있는 정도의 물가인데 그때 나 학생이었으니까 클럽 입장료가 거의 한 10만원 막 그랬던 거 같아. 잘 기억은 안 나. 화자SD2100506: 10만원이면 진짜 엄청 비싸다 왜냐면 한 곳만 가는 게 아닐텐데 화자SD2100505: 그리고 거기가 일단 기본 약 간 향락의 섬 그런 느낌이라 요트파티 뭐 그런 것도 있고 그냥 모든 액티비티가 다 비싸. 숙소도 비싸. 화자SD2100506: 엄청난데? 나는 유럽에 한 번도 못 가 봤잖아. 그래서 원래 한 작년쯤에 유럽 가려고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게 되고 언제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505: 나도 가고 싶다 유럽. 화자SD2100506: 너는 근데 많이 가 봤잖아. 안 가 본 데 있어? 화자SD2100505: 나는 북유럽 쪽이랑 완전 동유럽 쪽 좀 잘 안 알려진 데 있잖아. 루마니아 이런 데 안 가봤는데 사실 나는 이제 새로 가고 싶은 데는 별로 없고 갔던 데를 또 가고 싶어. 화자SD2100506: 어 어디를 가고 싶어? 화자SD2100505: 나는 발리나 아니면 스페인 다시 가고 싶고 아니면 남미 중에 갔던 데 중에 제일 좋았던 데 한 군데 이렇게 꼽아서 가고 싶어. 화자SD2100506: 남미 중에서는 어디가 제일 좋았어? 화자SD2100505: 약간 꼽기 힘들어 근데 약간 매력이 다 달라. 화자SD2100506: 쿠바는 아니야? 화자SD2100505: 근데 쿠바는 친구들 보러 다시 가고 싶어. 너 쿠바 갔었잖아 너 가라 그러면 다시 갈 거야? 화자SD2100506: 나는 너무 좋아. 왜냐면 남미 중에서 제일 안전하고 사진 찍는 사람들한테는 되게 최고의 여행지? 인 거 같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거든. 화자SD2100505: 그건 그래. 그 차 때문에 나오는 올드카에서 나오는 느낌이 아무 데서도 안 나오지. 화자SD2100506: 맞어 그리고 나는 쿠바에서 돈을 아끼면서 여행을 안 했고 딱 쿠바만 가는 거였기 때문에 돈을 많이 쓰면서 해서 사실 크게 힘든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여유만 있으면 또 가고 싶더라고 근데 사기당하는 거는 조금 힘들긴 해. 화자SD2100505: 맞아. 걔네 앞으로 더 심해질 텐데 상업화되면서 걱정이지. 약간 아직은 순박한 면이 있어 사기치면서 동공이 좀 흔들리더라. 화자SD2100506: 아 맞어. 그리고 약간 소매치기나 이런 게 아직은 많지 않아서 그것도 좀 편했고 다만 나는 음식이 정말 입에 안 맞았어. 화자SD2100505: 맞아. 음식 아무래도 그 공산주의와 독재국가의 특성상 근데 나 거기서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는 파스타 거기서 먹었어. 화자SD2100506: 어 진짜 나는 까르보나라랑 파스타 몇 번 먹은 적 있는데 엄청 짜거나 면이 불어 있는 상태로 서빙이 되서 이게 지금 정말 파스타가 맞나 그냥 3분 요리를 돌린 거 같은 느낌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 그 어디서 먹었어? 화자SD2100505: 나 설명하기 어려운데 엄청 작은 가게였거든 테이블 4개 밖에 없고 근데 내 생각에는 이탈리아 사람이 하는 것 가게인 거 같아. 화자SD2100506: 하바나에서 먹은 거야? 화자SD2100505: 완 응. 완전 맛있었어. 그날이 여권 잃어버린 날이었어. 근데 그거 먹고 약간 기분 좋아졌다니까 말 다 했지? 화자SD2100506: 오 진짜 신기하다 나는 쿠바에 있으면서 한 번도 맛있는 음식을 먹은 적이 없었거든 심지어 한인식당 갔는데도 엄청 비싸고 맛이 없더라고. 화자SD2100505: 난 오히려 쿠바의 전통식 이 입에 잘 맞았어 한국이랑 비슷했어. 화자SD2100506: 한국이랑 비슷했다고? 화자SD2100505: 어 왜냐면 걔네 한 접시에 밥이랑 쌀이랑 고기 같은 거랑 감자 이렇게 담아서 먹는데 어 난 맛있게 잘 먹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506: 어 되게 여행자 체질인가봐 나는 그 밥이 약간 짤 때가 좀 있었는데 밥이 왜 짜지? 이런 생각과 밥이랑 국이랑 만 딱 먹기가 어렵더라고 왜냐면 내가 매운 걸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나봐. 화자SD2100505: 음 맞아 밥 짠 건 적응 안 돼. 소금 뿌리지 말라고 해도 진짜 안 뿌려도 되나 하면서 조금 뿌려. 화자SD2100506: 맞어 그런 거 같아. 계속 내가 소금 뿌리지 말라는 걸 스페인어로 찾아서 말하고 다녔는데도 간을 안 해서 주는 경우는 못 봤어. 화자SD2100505: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으면 김치 씻어서 주세요 이러면 다 씻다가 너무 씻었나 하면서 약간 양념 묻혀서 주는 느낌? 화자SD2100506: 맞어 그런 느낌이 있는 거 같아. 근데 나는 고구마튀김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100505: 전반적으로 음식에는 기대를 안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는 화자SD2100506: 맞어. 화자SD2100505: 생각. 화자SD2100506: 나는 유럽 중에서는 크로아티아를 꼭 가 보고 싶거든? 화자SD2100505: 나도 거기 가보고 싶어. 화자SD2100506: 근데 교통편이 별로 안 좋더라고. 화자SD2100505: 거기에 가는 뭐 비행기 이런 거? 화자SD2100506: 어 비행기도 그렇고 그 나라 안에서도 대중교통 같은 게 잘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조금 그런 게 힘들대 근데 바다가 너무 예쁜 거 같아. 화자SD2100505: 그리고 뭔가 되게 중세느낌 나잖아. 도시들이 가 보고 싶은데 못 가 봤어. 화자SD2100506: 맞어 나는 계획을 짰을 때 크로아티아를 꼭 가야겠다 라고 넣었는데 그때 못 가게 됐지. 그리고는 스위스랑 스페인 정도는 꼭 가 보고 싶어. 화자SD2100505: 나는 스위스에 갔을 때 항상 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캠핑을 했었거든? 그래서 다음에 가면은 꼭 좋은 뷰 되게 좋은 숙소에서 묵어 보고 싶어. [Question] 위 휴가, 가보고싶은 여행지, 인상깊은 여행지 및 음식, 유럽여행경험, 여행지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506: 그런 뷰 좋은 숙소는 가격대가 어느 정도 해? 화자SD2100505: 엄청 비쌌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거든? 에어비앤비로도 기본 한 4 50?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506: 에어비앤비가 하루에 4 50이라고? 화자SD2100505: 응. 화자SD2100506: 그런 에어비앤비는 막 풍경 좋은 그런 숙소 아니고 그냥 잘 만한 숙소인 거지? 화자SD2100505: 아니 아니 에어비앤빈데 약간 산중턱에 있어서 뷰는 좋은 그런 데 화자SD2100506: 근데 어 4 50이면 진짜 엄청 비싸긴 하다 왜냐면 그것만 되는 게 아니니까 화자SD2100505: 그래서 항상 캠핑 했는데 웃겼던 게 저번에 스위스에서 아빠가 커피를 마시자 했거든 지나가다가 커피 한 잔씩 할래 이랬는데 계산해 보니까 한 잔씩 하면 6만원 인 거야. 그래서 못 먹었어 너무 비싸서 화자SD2100506: 와 근데 진짜 6만원이면 너무 비싸다 그럼 식대도 엄청나게 비싼가? 화자SD2100505: 거기서 맥도날드 가면 빅맥이 만 오천 원인가? 그래. 화자SD2100506: 그러면 스위스 가면은 거의 굶어야 되는 화자SD2100505: 어 나는 거의 해 먹었어. 화자SD2100506: 거야? 화자SD2100505: 물가가 너무 비싸서 화자SD2100506: 대단 대단하다. 그 아빠가 거의 해 주신 거야? 화자SD2100505: 내가 했지 아빠가 했겠어. 내가 막 제육볶음 이런 거 해 먹고 비빔밥 그런 거 먹고 라면 먹고 스위스는 거지 같이 다녔어. 화자SD2100506: 근데 식재료는 한국이랑 비슷해? 화자SD2100505: 식재료 마트에서 파는 거? 어 한국이랑 비슷해 근데 가격이 조금 비싸. 화자SD2100506: 약간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좀 한국에서 많이 먹는 것도 많잖아. 뭐 시금치 같은 거? 화자SD2100505: 시금치는 팔았던 거 같고 아 애호박 당근 이런 것만 있으면 얼추 될 걸? 화자SD2100506: 어 신기하다 나는 해외여행 가서 밥 해 먹어 본 적은 없는데 항상 컵라면이랑 김이나 이런 거는 어른들이랑 가면 챙겨 갔던 거 같아. 화자SD2100505: 그런 거 없으면 어른들은 해외여행 못 하시잖아. 화자SD2100506: 맞어 우리 엄마 아빠도 엄청 한국 음식만 좋아해서 꼭 챙겨 가야 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화자SD2100505: 약간 새로운 거를 잘 못 드시더라고. 화자SD2100506: 특히 향이 강하 강하면 힘들어 하시는 거 같아. 화자SD2100505: 맞아 향 강한 거 짠 거 이런 거 힘들어 하시고 그래서 한식 자주 먹을 수 밖에 없더라고. 화자SD2100506: 근데 한식당도 엄청 비쌀 거 아냐. 화자SD2100505: 그렇지 근데 유럽은 상대적으로 엄청 비싸진 않은 거 같아 한 15000원 그것도 12000원 에서 15000원 화자SD2100506: 홍콩에 갔을 때 한식당 간 적 있는데 삼겹살 1인분에 몇만 원이었던 거 같아 근데 그것도 냉동이었거든 그래서 진짜 비싸다고 생각했었어. 화자SD2100505: 맞아 한식당은 한국의 식당 한국 식당 한국에 있는 식당이랑 비교하면 약간 그런 느낌이 들지. 근데 현지 물가랑 외식 물가랑 비교하면 또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506: 나는 북유럽도 가보고 싶긴 한데 북유럽이 다 물가가 비싸잖아. 그래서 가족여행으로 가고 싶어. 화자SD2100505: 내 돈 안 쓰고 가고 싶다 이거지? 화자SD2100506: 그렇지. 화자SD2100505: 북유럽도 스위스 보다 좀 더 비싸지 않나? 화자SD2100506: 맞어 잠깐 가족 여행 후보지 중에 하나였어서 알아봤었는데 비행기부터가 엄청 비싸더라고 왜냐면 우리나라에서 북유럽 들어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가 봐. 화자SD2100505: 아 그럴 수도 있겠다. 비행기 값이 한 200 하나? 화자SD2100506: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 당시에 뭐 영국이나 프랑스 이런 데로 들어가면 80만원? 정도에 살 수 있었는데 그거보다 1.5배 이상 비쌌던 거 같아. 화자SD2100505: 음 아무래도 비용 때문에 못 가는 지역이 아닐까? 화자SD2100506: 맞어. 화자SD2100505: 다들 가고는 싶어 하는 거 같은데 화자SD2100506: 근데 또 막상 가면은 생각보다 볼 거 없다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화자SD2100505: 맞아 다 자연 밖에 없다고 하더라. 또 한국 사람들은 약간 관광하는 거 좋아하니까 그런 데 가서 쉬고 휴양하고 풍경 보고 이런 거 잘 못 견딜 거 같아. 화자SD2100506: 맞어 그리고 북유럽이 되게 좋게 보여지는데 그 나라 사람들이 살기엔 좋은데 외지인들이 가면 되게 힘들어 한다고 하잖아. 예를 들면 뭐 인종차별 같은 것 때문에 그래서 여행 하는데도 인종차별 당했다고 하는 사람 되게 많이 봤어. 화자SD2100505: 그리고 약간 외지인들 환대해 주는 분위기는 아니잖아. 그 나라 자체도 되게 개인적인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그렇게 좋을까 그런 건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506: 그럼 너는 북유럽은 여행지 후보에 없어? 화자SD2100505: 나는 지금은 없어. 갔던 데 또 가는 게 나을 거 같아 약간 모험하고 싶지는 않고 이제 좋았던 데를 또 가고 싶어. 화자SD2100506: 내가 네가 가 봤던 곳 중에서 가고 싶은 곳이 발리인데 발리는 어땠어? 화자SD2100505: 근데 난 발리는 모든 사람들한테 추천 하거든 왜냐면 모든 게 다 있어. 화산도 있고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정글 같은 데도 있고 약간 네가 뭘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다 있 어 이런 섬 같아. 화자SD2100506: 거기서 다이빙도 했었어? 화자SD2100505: 그때 다이빙을 못 배워서 나는 스노클링만 했는데 다이빙 할 줄 알면 더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506: 다이빙 좋아하는 사람들은 발리에 진짜 엄청 가고 싶어 하더라고. 화자SD2100505: 안 나올 걸 가면 스팟들도 너무 많고 또 거기 발리 말고 길리 이런 작은 섬도 많아서 그냥 휴양지로도 좋고 배낭 여행지로도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506: 그러면 발리는 음식이 약간 섬이라서 쿠바랑 비슷할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음식은 괜찮았어? 화자SD2100505: 거기도 약간 인도네시아라서 동남아 음식이랑 비슷해 볶음밥 볶음면 이런 거 많고 먹을만 했어 가격도 싸고 화자SD2100506: 그러면은 오히려 쿠바 보다는 훨씬 한국인들 한테는 맞겠다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음식을 좀 많이 먹잖아. 물론 한국화된 음식들이긴 하지만 화자SD2100505: 맞아. 나는 웬만하면은 다 좋아할 거 같아 발리를 [Question] 위 휴가, 가보고싶은 여행지, 인상깊은 여행지 및 음식, 유럽여행경험, 여행지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506: 나도 언젠간 코로나 지가 코로나가 괜찮아지면 꼭 가봐야겠어. 화자SD2100505: 완전 추천. 화자SD2100506: 발리에는 얼마나 있었지? 화자SD2100505: 한 달? 화자SD2100506: 어 엄청 오래 있었네. 화자SD2100505: 응 근데 더 있고 싶었어 솔직히 너무 다양하고 커서 [Question] 위 휴가, 가보고싶은 여행지, 인상깊은 여행지 및 음식, 유럽여행경험, 여행지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80: 얼마 안 있으면 고모네 딸 결혼 하잖아. 그때 그 가야 되는데 축의금 낼 거야? 화자SD2100779: 아니. 화자SD2100780: 내야지 왜? 화자SD2100779: 원래 내는 건가? 화자SD2100780: 아 그거는 어 네가 이제 사회생활을 하거나 물론 부모가 내기는 하지만 내긴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거나 네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면 너도 따로 해도 되는 거지. 화자SD2100779: 몰랐네. 나는 그런 친척 언니나 그런 결혼식 가 본 적이 별로 없어 가지고 그거 따로 내야 되는지 몰랐네. 엄마 아빠가 내면 끝인 줄 알았는데? 화자SD2100780: 보통 보통 그 다른 집에서도 그렇게 하긴 하는데 뭐 그거는 이제 개인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니까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은 무방해. 안 해도 된다는 거지. 화자SD2100779: 근데 말하는 거 보니까 해야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0780: 하면 좋고 화자SD2100779: 아 그럼 얼마 해야 되지?한 5만 원? 화자SD2100780: 기본적으로 그냥 친분이 있다고 하면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하거든. 그거는 직계가족 하고 틀린 문제기 때문에 화자SD2100779: 그렇지. 화자SD2100780: 그렇게 해도 되고 장례식 비용도 또 틀리잖아. 그렇지 결혼식도 틀리고 화자SD2100779: 비용이 틀리다고? 화자SD2100780: 그럼 틀리지. 아무래도 엄마 같은 경우에는 어 결혼식 그 비용보다 장례식 비용을 더 많이 내는 편이거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엄마 같은 경우에는 그래. 화자SD2100779: 나도 몰랐네. 화자SD2100780: 근데 거의 거의 그 동일하게 뭐 경조사 이렇게 어 참석하는 사람들 보면 돈도 동일하게 내는 사람도 있긴 한데 엄마 같은 경우에 그렇다는 거지. 화자SD2100779: 근데 따지고 보 화자SD2100780: 그러니까 너도 화자SD2100779: 따지고 보면 그게 맞긴 한 거 같아. 장례식에 더 돈을 많이 내는 게 맞긴 한 거 같다. 화자SD2100780: 그래서 그 그 개인적으로 네가 어딜 가서나 그런 그 참석할 일 있으면 그런 것도 참고로 해두는 게 좋을 거야. 화자SD2100779: 근데 나 약간 그게 살짝 걱정인데 부케 받는 게 받는 게 처음이니까 화자SD2100780: 부케를 받는 거는 그냥 네가 편하게 생각하면 되지. 그거를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잖아. 화자SD2100779: 아 근데 뭔가 사진 찍는 게 살짝 부담 그 뭔가 사진 찍기 싫으니까 화자SD2100780: 그냥 축하해 주는 데로 의미를 두면 싫어하는 것도 그냥 수긍하고 축하해 줄 일이지. 사진 찍기 싫다고 네가 그거 부케 받는 거 싫다고 사진찍기 싫다 이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물론 사진 찍기 싫지만 그래도 축하하는 의미로 가는 거니까 의미를 그렇게 두면 더 좋다는 거지. 화자SD2100779: 알아. 그리고 이제 뭐야. 그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김장 다 언제 담글 거냐고 물어보는 거야. 자기 엄청 큰 행사라면서 1년에 가장 큰 행사라면서 나 그 실습생 언니가 언니 언니가 결혼했는데 그 언니의 결혼보다 그거라면서 우리는 그래서 언제 담그는지 계속 물어봤어. 화자SD2100780: 우리 같은 경우에는 뭐 엄마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12월 중순쯤에 아 그렇게 해서 할 예정이고 엄마는 집안일에 대해서 이렇게 힘들거나 그렇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 집안 일에도 요령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뭐 먼저 해야 될 일 아니면 나중에 할 일 이거를 구분해서 하면 일이 능률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미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 네가 도와 줘야 되고 화자SD2100779: 그러니까 도와줄 사람 나밖에 없으니까 하는 말이지 나는 그거 끝난 다음에 도와줄 수 있으니까 화자SD2100780: 엄마는 네가 안 도와줘도 잘해. 화자SD2100779: 뭐야 방금 네가 도와 줘야지 해 놓고서는 화자SD2100780: 아니 도와주면 좋다는 거지만 그렇게 그거를 엄마 혼자 하니까 내가 도와 도와줘야 된다 라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거야. 화자SD2100779: 알아 나도 부담은 안 가져. 그냥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지. 다들 이제 김장 하니까 내일 실습생 선생님 실습생 끝나는데 내일 또 막 부산까지 가 가지고 김장 한다고 하고 막 그래 가지고 그냥 우리는 언제 하나 그냥 그랬던 거지. 화자SD2100780: 여자는 가정 생활에서 그 1년 행사 중에 김장하는 거 또 그 경조사 챙기는 거 명절에 가서 음식 하는 거 그런 거를 가장 크게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 전보다 많이 시대가 틀려졌으니까 요령 것 잘 하면 돼. 지금은 다 사서 인터넷으로 사서 하고 또 비용은 또 어 그냥 그 비용은 따로 나가지만 그 시간을 또 여행으로 떠나기도 하잖아. 사람들이 그러니까는 그 일을 내가 다 힘들게 해서 아우 힘들 너무 힘들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말고 평상시 때보다 맛있는 거 많이 해서 먹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또 그것도 화자SD2100779: 그래 알았어. 화자SD2100780: 음식 만드는 것도 행복하거든. 화자SD2100779: 알았어. 근데 언니는 신혼여행 어디로 가는지 알아? 화자SD2100780: 언니는 코로나 때문에 외국에 못 나가니까 제주도로 간다고 했거든. 화자SD2100779: 근데 제주도로 많이 가더라 근데 친구는 신혼 여행 갔는데 다 제주도 가니까 울릉도 갔대. 근데 울릉도 진짜 좋았대. 그래서 막 내가 친척 언니 신혼여행 제주도로 간다 갈 것 같다 하니까 뭐 그 울릉도 진짜 좋다고 울릉도 가고 독도도 가라고 그러더라고. 화자SD2100780: 우리나라가 어 비행기 타고 멀리 가서 이국적인 그런 풍경도 보고 접해 보지 않은 세상을 보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나라도 정말 좋은 데 많거든. 까 엄마도 엄마 결혼할 때도 제주도로 여행 갔다가 다 잃어버렸잖아 사진 찍은 거 돈 지갑 그때 그거 안 돌아오더라. 우리가 미디어에서나 어디서 봤을 때 뭐 어 주인 잘 찾아 준다 하지만 그런 거 없더라고. 하나도 나한테 돌아온 게 없었어. 화자SD2100779: 신혼여행 제주도로 갔다고? 화자SD2100780: 그럼 제주도로 갔지. 화자SD2100779: 근데 한 번도 간 적이 없네. 엄마랑 아빠랑 제주도에 화자SD2100780: 그거는 이제 일 때문에 못 간 거고 어 뭐 다른 데 갔잖아. 저기 어디야 강원도 거기도 가고 와 아빠는 또 어 개인적으로 또 많이 여행 다니고 그러셨잖아. 화자SD2100779: 그러니까 같이 간 적이 별로 없네. 같이 가고 싶 화자SD2100780: 화자SD2100779: 기도 한데? 화자SD2100780: 그러니깐 어렸을 때는 그래도 이렇게 이동하기가 쉬운데 자녀가 크면은 개인적인 생활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또 쉬운 것 같진 않더라고. 화자SD2100779: 맞아. 같이 가고 싶다가도 같이 갈 생각하면 왠지 한 번은 싸울 것 같아. 그래 가지고 별로 근데 가고 싶긴 하다. 옛날에 거기 강원도 갔을 때 뭔가 그 수영 했을 때 좀 좋았는데 거기 아무도 없어 가지고 우리 빌린 거 같았잖아. 아무도 없어 가지고. [Question] 위 가족, 가족행사와 가족 결혼식에 대한 생각, 가족여행에 대한 추억과 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80: 그 너는 친구들 하고 가는 걸 더 좋아 하잖아. 부모하고 가는 거보다 화자SD2100779: 그렇긴 하지. 근데 안 간지 너무 오래 됐으니까 화자SD2100780: 그럼 한번 가 볼까? 여행을? 화자SD2100779: 근데 뭐 가면 가고 뭐 안 가면 안 가고 화자SD2100780: 봐 봐 지금 인제 아빠 인제 이달까지 저기 일하지. 그다음에 너 인제 실습 끝나면 또 이제 또 당분간 또 일자리 그렇지? 그럼 또 엄마 또 이제 또 일 또 다시 또 할 거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 맞으니까 가고 싶어도 그니까 맞춰야 돼. 맞춰서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야. 화자SD2100779: 그러니까 맞추기가 어려우 화자SD2100780: 갑시다. 화자SD2100779: 가면 어디로 가고 싶은데? 화자SD2100780: 엄마는 음 뭐 구체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는데 제주도도 괜찮아. 화자SD2100779: 나는 이번에 강릉 가고 싶었는데 강릉 못 멀어서 못 간다고 해 가지고 강릉 화자SD2100780: 강릉도 괜찮고 어 부산 쪽으로 네가 많이 가 봤으니까 거기는 좀 빼고 이왕이면은 쪼금 쪼금 더 투자하더라도 약간 외국 쪽으로 나가 보는 것도 괜찮을 거야. 화자SD2100779: 근데 뭔가 서해 바다보다 동해 바다 보고 싶어. 동해 바다 바다는 동해 바다가 이쁜 거 같아. 화자SD2100780: 응. 사진으로만 봐서 저 갈게 아니라 직접 가서 봐야 돼. 화자SD2100779: 아니 그래도 너무 안 간 지 오래돼 가지고 화자SD2100780: 엄마는 그냥 당일로 갔다 오는 데는 많아. 근데 가서 몇 박 며칠 이렇게 자고 온 거는 별로 없었지. 그 가족 여행은 요즘은 그런 것도 있잖아. 뭐 이렇게 저기 어 할머니 칠순이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우리 가족여행 잔치하지 말고 가족여행으로 그렇게 해서 2박 3일 가는 경우가 많거든. 그렇게 하면은 뭐 콘도 빌리거나 해서 2박 3일 이다 이것도 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79: 그러니까. 화자SD2100780: 비행기 타고 뭐 유럽이나 어디나 뭐 어 9박 10일 이렇게 가는 거보디 화자SD2100779: 삼촌네 거기도 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뭐야 크리스마스 때 우리 케이크 먹어야 돼 같이 내 계획이야. 선전포고야. 화자SD2100780: 네가 사 케잌 화자SD2100779: 안 돼. 같이 돈 내. 화자SD2100780: 그래 그럼 아빠랑 해서 엔 분의 일 해서 먹자. 화자SD2100779: 그러니까 엔 분의 일이 야. 아빠가 제일 많이 먹어. 화자SD2100780: 많이 먹을 때가 좋은 거지. 화자SD2100779: 크리스마스 때 케이크를 꼭 먹어야 돼. 화자SD2100780: 이번에 엄마 이제 언니 그 언니 결혼하면은 관광버스 타고 가기로 했거든? 관광 버스 타러 타서 인제 가면은 엄마는 항상 그랬던 거 같아. 어디를 가든 맏며느리 라는 그 책임이 있기 때문에 거기 가서도 아까 그러시더라 나보고 어 올케가 탔으니까 음식 그런 거 다 장만해서 넣어 줄 테니까 대신 이렇게 나눠 주고 남는 거 다 해서 정리해서 다 화자SD2100779: 버스를 타고 가는데 음식을 나눠 준다고? 버스 안에서? 화자SD2100780: 그럼 시간이 이르면 아침을 안 드시고 오시는 분 있고 길이 멀면 식사를 안 하시니까 그런 거 준비해서 가져 가는 거야. 화자SD2100779: 원래? 원래 그 결혼 화자SD2100780: 원래 화자SD2100779: 결혼식 할 때 차 대절 할 때 버스 대절 할 때 음식을 해주는 거라고 원래? 화자SD2100780: 그럼 떡이나 과일 음료 화자SD2100779: 몰랐네 그것도 그런 것도 있구나. 화자SD2100780: 우리가 가깝게 서울에서만 결혼식을 경조사를 치뤄서 네가 지방에를 안 가 봐서 모르는 거지. 지방으로 가면 지금 대전 같은 경우에는 한 시간 반 차 밀리면 두 시간 잡아야 되거든? 그 자차를 이용하면은 괜찮은데 지금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가게 되면 그러면은 이제 두 시간 뭐 만나는 장소까지 가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그런 사람들은 시간적으로 봤을 때 두 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아침을 안 드시고 오시면은 그거는 이제 결혼 치루는 그 당사자 집에서 음식을 장만하는 경우가 많아. 화자SD2100779: 그러니까 생각을 못 했네. 나는 결혼식 웨딩촬영 신혼여행 이런 것만 생각했는데 버스 대절 하면 음식도 해 줘야 되는구나. 완전 몰라 화자SD2100780: 음식도 해 줘야 되고 결혼식 끝나면 또 그 답례품도 또 준비 해서 드려야 되고 가족 관계라는 게 그냥 와서 얼굴 비추는 거 뿐만이 아니라 옛날에는 뭐 음식을 다 장만을 해서 해 갔는데 지금은 그냥 못 가니까 또 온라인으로 이자 어 이체 시키고 그런 경우가 있잖아. 그러기 때문에 지금 그 시대를 꼭 비교 한다기보다 어쨌든 지금 편하게 뭐 코로나도 있긴 하지만 이체 시키고 못 가면 못 간다고 또 문자 남기고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해진 거 같아 세상은 화자SD2100779: 그렇지. 뭐 다 생일 선물도 다 이제 기프티콘으로 보내고 나 같아도 코로나 때문에 맨날 못 만나니까 그런 것도 맨날 다 만나서 선물 받고 막 했는데 다 기프티콘으로 받고 치킨 받고 막 이러니까 그거는 뭐 또 그렇지. 화자SD2100780: 딸 화자SD2100779: 왜? 화자SD2100780: 그때 케잌 그 망년회 때 케잌 먹자 그랬잖아. 그때 같이 꼭 먹자. [Question] 위 가족, 가족행사와 가족 결혼식에 대한 생각, 가족여행에 대한 추억과 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56: 이사님. 최근에 선물 받으신 적 있으세요?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으시다면 어떤 거예요? 화자SD2001257: 딱히 선물을 이렇게 뭐 크게 받아본 게 없어서 소소하게는 많이 받아봤는데 크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혹시 name 씨는 기억에 남는 선물 있습니까? 화자SD2001256: 기억에 남는 선물이라면 뭐 어렸을 적에는 뭐 그냥 친구들끼리 생일선물 부모님들 이 주시는 소소한 그~ 뭐 옷이라든가 아니면 친인척분들이 오셨을 적에 과자 선물이라든가 뭐 그런 선물들을 많이 받았고 그리고 성장하면서 쪼끔쪼끔씩 받았었는데 예전에 친구들이 에~ 친구들이랑 같이 스키 여행을 간 적이 있었었거든요. 그러니까 친구라기 하기보다는 제 지인 동생들인데 제가 어~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제가 소개시켜 주고 제가 어~ 옆에서 조금 서포트를 해주면서 나중에는 결혼까지 하게 됐거든요. 근데 그 친구들이랑 같이 인제 여행을 종종 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간다든가 아니면 여름 휴가를 간다든가 겨울에는 뭐 인제 스키 타러 간다든가 이렇게 같이 많이 어울려 다녔던 거 같아요. 그때 겨울에 스키를 타러 강촌 리조트에 갔었었는데 그때 제 생일이었는데 그 친구들이 둘이 갑자기 저녁에 제 생일이라고 깜짝 생일파티를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선물을 해줬던 게 있는데 속옷 선물 해줬어요. 근데 지금은 뭐 자연스럽게 입겠는데 나름 둘이 둘이서 속옷가게에 가서 열심히 인제 이렇게 초이스를 한 거 같은데 호피 호피무늬에 약간 러닝셔츠하고 이제 팬티랑 이렇게 같이 있는 걸 선물을 해줬었었거든요. 그리고 인제 간단하게 뭐 케이크랑 뭐 이렇게 샴페인이랑 해서 선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그때 기억이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아요. 물론 인제 그~ 옷을 어~ 제대로 입어보지는 못했어요. 그냥 집에 가서 이렇게 한번 입어보고 또 이렇게 모셔놨다가 아직도 서랍에 있긴 있어요. 지금은 사이즈가 좀 작아서 아예 맞지 않을 텐데 음~ 어쨌든 그 그걸 하 가끔씩 볼 때마다 굉장히 좋은 추억으로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는 거 같아요. 그때 그때 그~ 시절이 생각이 나고 이사님은 혹시 뭐 그런 조금 음~ 특별한 기억 이 없으실까요? 화자SD2001257: 지금 생각해 보니까 뭐 소소한 선물들은 있 기억에 많이 있는 건 아닌데 어~ 그래도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하면 어머니가 주셨던 선물이 기억이 납니다. 어~ 금팔찌를 두 냥짜리를 해줬는데 어~ 그게 인제 어머니 돌아가기 전에도 해주신 거거든요. 음~ 근데 제가 그걸 잘 간직을 했었어야 되는데 어~ 유학 가 있는 아들 학비가 부족해서 제가 팔아먹었습니다. 아~ 정말 어~ 피눈물 흘렸습니다. 눈물이 많이 날 정도로 부들부들 떨면서 팔았는데 어~ 그래도 언젠간 다시 찾아야지라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못 찾고 있습니다. 뭐 선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혹시 name 씨도 그렇게 조금 기억에 남는 선물이 아까 뭐 속옷 선물 이런 거 말고 혹시 조금 크게 기억에 남는 거 있는지 혹시 있으십니까? 화자SD2001256: 큰 의미를 가지고 받은 선물은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뭐 친구들이랑 뭐 아니면 예전에 사귀었던 뭐 잠깐 사귀었던 뭐 친구가 해준 뭐 꽃선물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인제 소소한 선물들이 있긴 있는데 이사님처럼 솔직히 지금 그 말씀하셨을 때 눈물이 좀 많이 갑자기 핑 돌더라고요. 어~ 참 뭐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돌아가시기 전에 받으신 선물이라고 하셨죠? 어떻게 보면 마지막 선물 이셨겠네요. 음~ 아드님 선물해주시느라고 쌈짓돈 이렇게 모아놨다가 해주셨을 거 같은데 아이고 가끔씩 어머님 많이 생각나시겠어요. 그런 거 볼 볼 때 혹시 그러면 이사님 받으신 거 말고 이사님이 뭐 가족분들이라든가 아니면 이렇게 해 주셨던 것 중에 기억나시는 거는 있으세요? 화자SD2001257: 글쎄 인제 크게 뭘 해준 게 별로 없습니다. 당연히 줘야 된다고 생각했고 또 당연히 받는 거다 생각한 거지 그렇게 뭐 기억에 남아서 막 아~ 너무 감동적으로 받았다 이런 게 그렇게 기억에 안 나는 거 같아요. 뭐 어쩌면 건방지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살아온 인생이 또 그렇게 살다 보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고 뭐 그런 거였지 뭐 이렇게 감동적으로 받아봤다 이렇게 특별히 기억에 나는 게 없습니다. 뭐 그래도 기억에 많이 남는 게 그래도 name 씨 같은 경우는 또 많이 있을 거 같은데 혹시 뭐 지금 생각이 안 나지만 혹시 또 뭐 부모님한테 받았다든지 뭐 가족한테 받았다든지 뭐 이렇게 그런 게 있습니까? 화자SD2001256: 그니깐 부모님들한테 받은 거는 그냥 이게 당연히 받았다고 당연히 받을 걸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뭐 엄청난 큰 기억은 없고요.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가는데 이제 다들 이렇게 예쁜 옷을 인제 입고 간다고 동네 친구들 사이에서 이렇게 하나씩 이제 부모님이 인제 그~ 수학여행 가라고 이제 이렇게 입으라고 부모님이 사준 걸 가져가서 막 친구들에게 자랑 하고 그러니까 저도 나도 예쁜 옷 입고 가고 싶다고 그랬더니 어머님이 인제 엄마랑 같이 이제 시장에 가서 옷을 이렇게 고르는데 이상하게 제가 그~ 그~ 마음에 드는 게 제이개중에 비쌌던 거예요. 비쌌던 건데 엄마 딴에는 인제 그게 인제 조금 이제 그~ 그때 당시에는 쬐끔 과했던 가격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아~ 다른 옷을 한번 골라보자 하고 시장을 몇 바퀴 인제 도는데 제 눈에는 이제 그것밖에 안 들어오던거예요. 그래서 아~ 엄 어렸을 적에 때이니까 그냥 아~ 부모님 생각을 좀 해야 되는데 그때는 인제 갖고 싶은 걸 이제 갖고 싶다는 그~ 생각에 조금 더 앞서서 인제 그냥 계속 인제 그~ 그걸 입고 싶다고 해서 떼를 쓰고 인제 한번 인제 또 집에 왔다가 아~ 제가 인제 다른 엄마가 인제 다른 걸 하면 안 되겠니 근데 그때는 어렸 어렸던 마음에 그냥 그게 더 마음에 든다고 그랬더니 엄 어머님이 인제 다음 날 가셔가지고서는 그 옷을 사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이~ 어린 마음에 그때는 그냥 입고 인제 예쁘고 좋으니까 수학여행도 가고 사진도 예쁘게 찍고 인제 왔었는데 아~ 인제 쪼끔 인제 커보니까 아~ 그게 참 어떻게 보면은 그게 쪼끔 그~ 당신이 힘드셨을 텐데도 인제 당신 딸이 굉장히 갖고 싶어 하니까 쪼끔 무리해서 이렇게 사주셨던 걸 갖다가 인제 그게 인제 마음속에 계속 많이 남더라고요. 뭐 그게 많이 생각이 나네요. 네. 그리고 그 사진 볼 때마다 이제 예쁜 모습으로 인제 엄마 때문에 인제 그~ 옷을 입고 예쁘게 찍 찍었는데 그~ 사진 볼 때마다 한 번씩 인제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아~ 누가 봐도 그~ 그때 당시의 엄마가 이걸 사 주기에는 조금 힘드셨을 텐데 무리해서 인제 사주셨던 그냥 그 마음이 그 사진 볼 때마다 한 번씩 이게 많이 이렇게 많이 남아요. 이사님은 지금 어떤 이제 그~ 소중한 게 인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쪼끔 바뀌지 않으세요? 어떤 선물에 대한 개념도 [Question] 위 선물, 생일선물, 케이크, 어머니, 수학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57: 맞습니다. 인제 뭐 나이가 있다 보니까 이제 누구한테 뭐 받는다는 거 보다도 줘야 될 나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 기억에 남는다는 선물보다도 그래도 내가 당연히 해줘야 되는 선물이다라는 거를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뭐 어떤 이벤트로 해서 뭐 해 주는 선물들보다도 어~ 상대편이 꼭 갖고 싶은 거를 꼭 해 주는 그런 사람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선물이라는 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아니라 받고 싶은 걸 해 주는 게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꼭 상대편이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name 씨도 그렇게 남들이 갖고 싶은 거 선물 해보시고 싶은 생각은 없으십니까? 화자SD2001256: 있죠. 근데 인제 뭐 일단은 저는 인제 쪼끔 진짜 여 여유로웠을 적에는 조금 시간적이라든가 마음적인 여유가 없었던 거 같고요. 그때는 저희 부모님분들한테 아~ 그때는 쪼끔 더 여 여유롭고 시간이 조금 인제 쪼끔 더 지나면 나면은 저희 부모님한테도 뭐도 해드리고 어떻게 해드리고 이러한 계획들이 조금 더 크게 인제 자리 잡고 있었었는데 살면서 보니까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어떤 기복들이 인제 있다 보니까 그러면서 어느 사이엔가 그냥 지금 나중에 뭔가 큰 거를 갖다가 해드리는 거보다는 지금 당장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뭔가를 갖다가 쪼그만 사소한 거 뭐 1000원짜리 붕어빵 하나라도 이렇게 먹으 같이 먹으면서 그냥 뭐 두런두런 얘기 나누고 어~ 뭐 그런 지금 당장 아주 소소한 그냥 그 행복이 진짜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을 해요. 나중에 내가 이걸 다 모아서 그때 이 만한 걸 해줘야지 이제 이 이~ 개념은 진 내일 당장 부모님이 어떻게 되실 수도 있는 거고 그리고 내 옆의 누군가가 그때 어~ 지금 당장은 건강했지만은 나중에는 그게 인제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네. 저는 쪼끔 이제 그런 기복이 있으면서 조금 바뀐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물론 나중에 인제 정말 열심히 해서 좀 뭐 금전적으로 많이 여유가 생기면은 뭐 그때는 당연히 인제 그때 내가 정말 그때 더 갖고 싶은 걸 갖다가 갖겠지만 그게 아니고 지금 당장 아주 소소한 거 누구를 만나든 간에 그냥 그냥 만나서 조금 즐겁고 그냥 뭐 단돈 1000원짜리 하나 가지고 웃을 수 있고 1000원짜리 그냥 뭐 젤리 하나 먹으면서도 같이 이렇게 그냥 즐겁게 웃고 [Question] 위 선물, 생일선물, 케이크, 어머니, 수학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243: 작년 학교생활은 어떠셨나요? 화자SD2002244: 작년 학교생활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선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시는 경우도 있었고 갑자기 수업을 하던 도중에 선생님이 불려 나가서 수업이 중단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꽤나 다사다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선생님이 왜 그만두게 되셨냐면 학교에 체육 선생님과 한 한문 선생님 그다음에 윤리 선생님 세 남 선생님께서 체 체육 선생님이 담당하시던 반의 학생을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기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또 체육 선생님과 한문 선생님이 학교를 나갔으며 윤리 선생님은 작년 말까지 학교에 남아계셨습니다. 또 선생님이 중간에 수업을 끊게 된 이유는 학생들의 집중도가 꽤나 낮아서 지나가시던 교장 선생님이 그것을 보시고 선생님을 나오라고 하셔서 불만을 토로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끊겼었습니다. 작년 학교생활은 어떠하셨나요? 화자SD2002243: 어~ 모두가 알다시피 저는 여고에 있다가 남녀공학으로 처음 이제 전학을 왔는데요. 작년 학교생활 같은 경우는 같은 반에 있던 여자애들 열다섯 명과 함께 다녔기 때문에 굉장히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우선 1학기 때 저를 괴롭혔던 여자애가 2학기가 돼서 제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저를 신고하기도 했었고 같이 다니던 애들이 서로 싸움 나는 경우도 많아가지고 되게 복잡하게 친구들끼리 얽혀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그 일들은 모두 다 잘 해결이 됐고 선생님들도 저희에 대한 오해가 없으셨으며 이제 2학년에 올라와서도 그 친구들은 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여고에 있었을 때 특이했던 점은 저희 교실이 꽤나 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애들끼리 이제 눕는 걸 되게 좋아했기 때문에 담요를 가져와서 어~ 교실 바닥에 펼쳐놓고 애들끼리 누워서 잠을 자다가 교장 선생님이 들어와서 같이 누워서 같이 잠을 잤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 작년에 비해서 올해 학교생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2244: 확실히 작년에 비해서 올해 학교생활은 다른 점이 많은데요. 애초에 학기 초부터 중순까지 코로나 19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친구들과 대면 할 수 없던 기억 대면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을뿐더러 대면을 한 이후에도 격주 수업으로 일 1주일을 만나고 1주일을 다시 못 만나는 경우였기 때문에 수업 진행과 또 친구 관계 에 대해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작년같이 불쾌한 경우의 일이 굉장히 많이 줄었고 친구 새로운 친구들의 성격도 되게 완만하여서 저랑 잘 맞 는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작년 여고에 있었을 때보다 지금 남녀공학에 와서 친구들과의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에 대해 궁금합니다. 화자SD2002243: 어~ 일 일단 여고에 다녔을 때는 확실히 같은 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동성이었기 때문에 어~ 스스럼없이 많이 대했었는데요. 예를 들면 학교에서 더워서 편하게 체육복을 갈아입거나 혹은 아이들끼리 이제 먹을 걸 가져와서 다 같이 먹어 먹고 나누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남녀공학이다 보니까 확실히 다른 성별로 인해서 살짝은 벽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여고에 있었을 때 남녀공학을 다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 가지 불쾌한 상황이 많아서 되게 힘들었다고 했는데 저도 그걸 예상하고 이 반에 올라와서 이렇게 학교생활을 했는데 여태까지 제가 지내본 결과로는 아이들 성격도 다 너무 좋고 애들이 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또한 아 그~ 여고 친구들이 말했던 것처럼 불쾌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즐겁고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그러면 이제 2학년 때 좋아하게 된 과목이라든가 혹시 혹은 1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과목이 무엇인가요? 화자SD2002244: 저는 1학년 때부터 윤리라는 과목을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1학년때는 윤리라는 이름이 아닌 통합사회라는 이름으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윤리 도덕 그다음에 지리 같은 다양한 과목이 합쳐져서 배워졌습니다. 그러다가 2학년에 올라와서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이 분리됨으로써 윤리에 대해서 더 깊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요. 여태까지 아~ 지금까지 저는 윤리를 좋아합니다. 저는 윤리에서 윤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철학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철학적이라는 것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현대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아직까지도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과목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과목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러면 싫어하는 과목 아니면 처음부터 아니 처음에는 좋아했다가 지금에는 싫어하게 된 과목 그런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1학년 때 뿐만 아니라 중학교 때부터 계속 수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했었는데요. 제가 수학을 좋아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답이 명확하게 나오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태까지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근데 이제 1학년뿐만이 아니라 2학년에 올라오게 되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이 계산도 길어지고 이제 답이 나오는 데까지 생각해야 될 과정들이 너무 복잡하다 보니까 점점 수학이 싫어지기 시작을 해서 저는 수학이라는 과목을 싫어합니다. 근데 한편으로 따지자 보면 따지고 보면 저 같은 경우는 원래 1학년 때 이과였다가 2학년 때 문과로 올라온 케이스이기 때문에 어~ 이과 수학에 비해서는 지금 2학년 문과 수학을 수월하게 해내고 있다 생각을 해서 그렇게까지 엄청 싫어하는 과목은 없는 거 같습니다. 혹시 가고 싶은 대학 전공에 대해서 생각하신 게 있나요? 화자SD2002243: 저는 뷰티 미용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계속 그쪽에 관련 돼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은 부천대 서경대 성신여대 정도로 추리고 있고요. 성신여대 등급 컷이 꽤 높고 과목 어~ 전공의 이름이 복잡하여 뷰티 미용 디자인이기 때문에 제가 디자인에는 능력이 없어 성신여대보다는 서경대 부천대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경대 또한 등급이 굉장히 높고 1등급 컷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 좀 더 틀어서 부천대 에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부천대는 등급도 편할 뿐만 아니라 학종이 아닌 교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수업 에 일 고등학교 수업에 있어서 더 편하게 임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부천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하는 것은 그냥 뷰티 미용이 아니라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현재 지인들에게 메이크업을 해 주거나 모델을 구해서 메이크업을 하고 자격증을 시험을 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고 싶은 대학 전공이나 대학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현재 저는 문과로 고등학교 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고 싶은 학과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꿈꿨던 컴퓨터 학과입니다. 어~ 대한민국에서 현재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할 수 있 어~ 문과에서 이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대학교가 딱 두 곳이 있는데 그게 바로 고려대학교와 서강대학교입니다. 고려대학교와 서강대학교은 모두가 알다시피 스카이 대학교로 들어가기 굉장히 힘든 대학굔데 어~ 저는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계속 컴퓨터 쪽으로 가서 소프트웨어 학을 전공해서 무언가 게임을 만들고 웹을 디자인하는 그런 개발 디자인이 되고 싶 개발진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 컴퓨터학과로 가고 싶습니다. 또 제가 가고 싶은 학과가 컴퓨터 학과만 있는 건 아닌데요. 저는 이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또 심리 상담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상담학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고려대학교 컴퓨터 학과 같은 경우는 등급 컷이 96점대로 들어가기 굉장히 힘든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또 다른 학과인 심리학관데 심리학과에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같은 경우는 어~ 등급 컷이 92점대로 상대적으로 제가 첫 번째로 희망하는 대학교보다는 낮기 때문에 거기도 충분히 노려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2학년 들어오고 나서 학교생활 중에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Question] 위 회사/학교, 성추행, 비대면 수업, 과목, 대학 전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244: 저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친구들과 게임을 한 것을 꼽고 싶습니다. 저는 사적으로 친구들과 연락을 안 하기로 친구들 사이에서 굉장히 소문이 나 있는데요. 단톡방을 만든 것은 물론 단톡방을 만든 것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연락하는 등 또 영상통화를 통해 서로의 게임 화면을 공유하고 그것을 보여주면서 서로 지적하고 그거에 대한 보완점을 주는 행 행위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저로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그런 경험이고 이것을 통해서 친구들과의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굉장히 많은 발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2학기에 들어와서 또 생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무엇이 있나요? 화자SD2002243: 저는 이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앞에 언급했듯이 그 친구들과 게임하고서 서로 영상 통화를 하는 것도 굉장히 기억에 남았는데요. 이건 학교생활 중이 아니라 학교 외부에서 일어난 일이긴 한데 저는 이제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끼리 어~ 학교 대 학교 저희 학교 뒤쪽에 있는 대학로에 가서 곱창을 먹었던 게 굉장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전학을 온 지 얼마 안 돼서 친구들과 아직 친해질 기회도 많이 없었고 또 되게 대화를 많이 나눠본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섯 명이서 같이 모여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고 또 먹을 걸 먹으러 다닌다는 게 되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거 같아서 더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습니다. 어~ 다음번에도 저희가 현재 같이 다니고 있는 남자애들 세 명과 그리고 여자애들 세 명까지 해서 여섯 명이서 단체로 또 거길 가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수능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2244: 사실 저는 수능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20년을 살아오면서 딱 단 한 번의 시험을 통해 12년 동안 공부한 모든 것이 좌지우지된다는 행위가 굉장히 불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 하루를 위해서 평생 그러니까 12년을 다시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게 이게 정말 인생의 목표에 있어서 그렇게까지 중요한 일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대학을 통해 수능을 통해서 대학을 가기 때문에 대학을 가기 위한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을 하면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행위인데 그거를 위해서 사기를 치거나 또 범법 행위를 하거나 아니면 목숨까지 거는 그런 생리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는구나 또 싶으면서도 어쩌다가 저 시험 한 번에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사회적인 모습이 되었을까 라는 고 생각을 하면서 굉장히 회의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수능이라는 것이 하루종일 해 치러지는 행위이고 그 하루를 위해서 가 온 가족들이 그 학생에게 매달려야 하는 만큼 한 명을 한 명만 갉아먹는 것이 아닌 그 사람들의 가족들을 전부 다 갉아먹는 행위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가족의 구성원이 몇 명인가에 따라서 또 이뤄지는 행위 들의 정도가 심해질 것이고 그 사람뿐만이 아닌 그 사람의 형제들 보호를 받아야 되는 미성년자가 있다면 신경을 쓸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적어지기 때문에 그 행위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이고 좋지 못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2243: 저 같은 경우에도 수능에 대해선 부정적인 생각인 건 마찬가지지만 현재 이뤄지고 있는 수시라는 제도에 비해서는 수능이 올바른 생 올바른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수시 같은 경우에는 수시를 보더라도 높은 대학교에 진학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수능이 필수적인 관문인데요. 필수적인 관문이라는 뜻은 학교에서 그~ 최저등급이라는 최저학력 최저등급이라는 걸 정해서 몇 과목 이상 뭐 몇 등급을 받아야 된다라고 정해져 있는데 이건 결국에는 수시를 선택할 학생일지언정 수능을 봐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수시라는 것은 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학생이 그 대학으로 진행할 수 진학할 수 있다 없다 판단하는 제도가 아니라 이 수시에 대해서도 비리가 너무 많이 저질러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과연 공정한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고 그리고 혹은 조금 심한 경우에는 이제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선생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서 그 학생의 학교생활 기록부에 좋은 의견을 써주고 그 의견을 통해 대학교를 간다는 것은 결국에 부익부 빈익빈 사회를 쪼금 더 심화시키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수능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하루의 시험이지만 그 수 하루의 시험을 위해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공부하고 또 대학 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 그 제도가 오 더 올바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학년 때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화자SD2002244: 저는 2학년 때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아무래도 미용을 가 자 전공하는 사람인 만큼 미용에 관련된 자격증을 따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 19 사태로 모든 자격증 시험이 마비되 어서 준비하고 있던 자격증 세 개 모두 전부 다 마비가 되었는데요. 메이크업 자격증 네일 자격증 피부 미용 자격증 세 개가 전부 다 마스크를 벗고 사람과 대면해야 되는 일인 만큼 아무것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안에 자격증을 하나라도 땄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내년에 내년 1학기까지 해서라도 [Question] 위 회사/학교, 성추행, 비대면 수업, 과목, 대학 전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41: 너 휴가 간 지 얼마 됐었니? 화자SD2100042: 휴가 간지 거의 이제 코로나 시작하고는 거의 2 3년 동안 못 갔지. 화자SD2100041: 그래? 내가 요즘에 제주도 한번 생각 중인데 너 중학교 때 이후로 안 갔었지? 화자SD2100042: 중학교 때 이후로는 거의 간 적이 없지 수학여행 끝으로 거의 이제 방문한 적이 없으니까 나중에 따로 가려고 했는데 어 이게 아다리가 안 맞아 가지고 이렇게 됐지. 화자SD2100041: 나도 크고 나서는 제주도를 아예 안 가 봤거든. 한번 가려고 하는데 지금은 좀 힘들겠지? 화자SD2100042: 지금은 좀 힘들지 아무래도 이것저것 좀 가지고 주의 할 것도 많으니까 만약에 좀 풀리면 그때는 어떻게 가고 싶은데? 화자SD2100041: 한 5일 정도 잡고 코스 다 돌아야지. 화자SD2100042: 코스라고 하면 어떤 코스를 말하는 거지? 화자SD2100041: 뭐 아예 한 바퀴 다 돌아야지 섬 전체를 화자SD2100042: 5일 안에 그 섬 한 바퀴를 다 돌 수 있나? 그거 되게 넓지 않아 의외로? 화자SD2100041: 아니지 어 그래도 해봤자 경기도 거의 그 정 경기도 그 정도도 안 되잖아 거의. 화자SD2100042: 돌면은 그러면 어 뭐 어디 쪽 어디 쪽 위주로 가고 싶은 거야? 약간 뭐 산 쪽이나 아니면 바다 쪽? 화자SD2100041: 웬만하면 가고 싶었던 게 사람들 안 가는 곳 조금 인적 드문 데? 화자SD2100042: 음 그러면 약간 사람들 좀 기피하는 그 제주 올레길 같은 쪽으로 가고 싶은 거야? 화자SD2100041: 거긴 안 가려고 거긴 진짜 볼 게 없더라. 화자SD2100042: 아 가본 적이 있는 거야? 거기는? 화자SD2100041: 중학교 때 가잖아 그냥 무조건 코스로 화자SD2100042: 거기를 중학교 때 갔었나? 그게 기억이 안 나 가지고 그때 뭐 제주마랑 그냥 공연 본 거밖에 기억이 안 나서 화자SD2100041: 내가 기억나는 것도 그 흑돼지 화자SD2100042: 어 흑돼지 화자SD2100041: 그 있잖아 맨날 가는 코스 학생들 가면 무조건 가는 코스 있잖아 그 화자SD2100042: 아 화자SD2100041: 삼겹살 집 같은 화자SD2100042: 아 흑돼지 식당이랑 그리고 그 다음에 뭐 공연 보는 거랑 이 루트 그 다음에? 화자SD2100041: 학교에서 갔던 그 루트는 전부 피해야지 화자SD2100042: 학교에서 가는 루트 피하고 여행 가는 게 제일 좋긴 하지 그러면 예를 들어서 뭐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뭐 바닷길이나 서핑이나 이런 것들은 하고 싶은 거야? 화자SD2100041: 서핑은 조금 힘들고 뭐 카 뭐 카트 같은 게 있긴 하더라고 뭐 타는 거라고 해야 되나? 사륜 오토바이랑 해서 코스 봐 놓은 게 있어서 그런 거 하고 오면 재밌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042: 오토바이 타고 오토바이 타고 가는 거 재밌겠다 생각해 보니까 뭐 제주 이제 이용 하면은 이제 렌터카랑 뭐 제주랑 이제 오토바이랑 이런 거 여러 가지 있는데 뭐 어떤 거 이용해서 이제 돌아다닐 거야? 화자SD2100041: 렌트하자. 렌트해야지. 차 없으면 아까 교통편 보니까 한 한 곳 가려면은 거의 3 40분 정도 걸릴걸? 화자SD2100042: 3 40분이라 그러면은 뭐 차 렌트 하면 비용 드니까 버스도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버스 타는 것도 이제 곳곳에 내리면 여행할 수 있으니까 화자SD2100041: 근데 배차 간격이 너무 괴랄해서 차라리 렌트하는 게 편할 거야 그리고 간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거의 다 그냥 한적하다고 해서 차라리 렌트가 괜찮을 거 같은데? 화자SD2100042: 그러면 제주도 갔을 때 차는 렌트한다고 치고 숙박은 뭐 어떤 게 좋아? 중요하다고 생각하냐? 화자SD2100041: 숙박? 가성비. 베개만 괜찮으면 베개 예전에 싼 데 가 보니까 이게 머리 누웠을 때 너무 안 좋아. 그 잠을 안 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그런데만 피하면 될 거 같아. 화자SD2100042: 휴가 갔을 때 잠 자는 게 중요하긴 하지. 그런 거랑 이제 시설 같은 게 좀 깨끗하지 않으면 좀 솔직히 휴가 가는 맛이 없어 가지고 내가 봤을 때는 휴가 갔을 때 약간 숙박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아 어지러워. 화자SD2100041: 잠자리 중요하긴 해. 근데 난 솔직히 시설은 상관 없거든 그냥 어느 정도만 깨끗하기만 하고 그냥 그 자는 데만 괜찮으면 화자SD2100042: 자는 데만 괜찮으면 화자SD2100041: 응. 화자SD2100042: 나는 근데 반대로 시설이 중요해 가지고 약간 환경이 시설이 숙박이 좀 더러우면은 잠도 잘 못 자고 이런 약간 쉬는 게 쉬는 것 같지 않아서 약간 숙박이 깨끗한 게 좀 더 낫다고 생각해 여행 갔을 때는 화자SD2100041: 시설 중요하다는 게 그냥 청결 말하는 거야 아니면 뭐야 그 뭐지 편의 시설 그런 거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042: 편의 시설까지는 바라지 않고 방이 좀 깨끗하거나 좀 불편하지 않았으면 뭐 에어컨 틀었을 때를 예를 들어서 뭐 쾌쾌한 냄새 난다든가 그런 것만 없으면 뭐 괜찮은 거 같기도 한데 그냥 화자SD2100041: 그럼 문제 없겠네. 화자SD2100042: 뭐 뭐 지내면은 모텔도 상관 없고 게스트하우스랑 호텔도 뭐 그런 건 없는 거야? 화자SD2100041: 게스트하우스? 너 남들이랑 잘 지낼 수 있겠어? 화자SD2100042: 그렇긴 하지 근데 숙박할 때 여행할 때 남들이랑 지내는 게 솔직히 좋은 편은 아니니까 음 근데 요새 게스트하우스도 약간 방 빌 조금씩 2인실 막 3인실 빌려서 할 수 있지 않나? 그런가? 화자SD2100041: 그러니까 게스트하우스 같은 데서는 아예 방 한 곳에서 그냥 다 같이 있는 거잖아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이랑 화자SD2100042: 음 그치 근데 뭐 2인실 4인실 이런 거 경우도 있으니까 그런 거 빌리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화자SD2100041: 사실 그런데도 괜찮기는 해 응. 화자SD2100042: 그러면은 뭐 시설은 상관 없을 테고 뭐 아까 갈 때 타고 갈 때 뭐 휴가 갈 때 뭐 중요한 게 있어 약간 뭐 뭐 비행기 같은 거라든가 아니면은 뭐 차 같은 거라든가 버스 같은 거나 화자SD2100041: 시간이 남 그냥 엄청 여유로우면 배를 타도 괜찮을 거 같은데 배는 피해야 될 거 같고 웬만하면 비행기 타고 가야지. 화자SD2100042: 비행기 타는 게 낫지 뭐 이것저것 막 자리랑 막 이게 피로도랑 막 건강 생각해 보면은 그냥 비행기 타고 가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면은 뭐 휴가 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또 있어? 화자SD2100041: 딱 그 정도인 거 같다 이제 나 옷도 거의 안 챙겨 가지고 진짜 단촐하게 가서 딱히 준비랄 게 없어. 화자SD2100042: 휴가 갈 때 주로 어떤 거 챙기고 가냐? 화자SD2100041: 세면도구 옷. 딱 그 정도? 왜 너는 딴 거 더 챙겨 가냐? [Question] 위 휴가, 제주도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42: 혹시 모르니까 휴가 갈 때 뭐 약 같은 거라든가 뭐 여분의 옷은 챙길 거 같고 그 다음에 뭐 그냥 비상금이나 이제 뭐 그래 나도 그 정도밖에 챙길 거 같지 않네 생각해 보니까. 화자SD2100041: 딱히 특별한 거 가져가는 게 아니었네 노트북 가져 갈 거냐? 화자SD2100042: 근데 이게 뭐 놀거면은 상관이 없을 거 같은데 작업하 솔직히 그걸 가져 가지고 작업할 거 아니면은 사실 노트북은 필요 없고 핸드폰이나 태블릿 정도가 낫지 않을까 휴가 갔을 땐 화자SD2100041: 노트북 가져와. 영화나 보게 밤에 할 거 없잖아. 화자SD2100042: 근데 숙박시설에 뭐 티브이 있으니까 그거 영화 틀어 주는 거 보면 되지 않나? 화자SD2100041: 그거 우리가 원하는 거 보는 게 아니잖아. 화자SD2100042: 아 그렇긴 하지. 화자SD2100041: 너 거기 틀어주는 거 그냥 그거 보려고? 이상한 거? 화자SD2100042: 아 근데 어차피 근데 휴가 숙박 시설 가면은 어차피 채널 여러 개 있으니까 거기서 골라 보면 되지 않나 꼭 이상한 것만 하는 건 아니니까 화자SD2100041: 그러니까 오씨엔 같은 게 있긴 할 텐데 우리가 골라 보는 게 아니잖아 어떻게든 화자SD2100042: 그렇긴 하지 뭐 그럼 노트북 같은 거나 뭐 태블릿 같은 거 챙겨 가지고 보면 괜찮긴 하겠네. 화자SD2100041: 굳이 본다면 유튜브 연결 정도는 되겠는데 영화는 우리가 따로 봐야지 화자SD2100042: 그렇지 뭐 숙박시설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뭐 근데 달라지긴 하겠지. 좋은 데면은 뭐 그런 것도 알아서 보여준 데가 있을 테고 화자SD2100041: 그런 거 결제해야 돼 거기 가면 화자SD2100042: 그치 결제하면 비용 얼마나 들려나? 휴가에서 화자SD2100041: 그럴 바에 그냥 노트북으로 보자. 화자SD2100042: 그래 뭐 영화 다운 받아 가지고 가서 휴가 때 보면 되지. 화자SD2100041: 숙소는 이 정도면 된 것 같고 너 뷰 따지냐? 화자SD2100042: 사실 그 뷰는 중요하지 않아 뷰는 그냥 어디 가서 돌아 다닐 때나 보는 거지 뭐 잘 때 뷰 봐봤자 사실 신경 쓰지도 않고 어쩔 때 기념일을 같은 거나 뭐 커플들이 휴가 가는 거 아닌 이상 사실 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화자SD2100041: 그러면은 장소는 딱히 상관 없을 테고 아 나는 차라리 좀 중심부였으면 좋겠다. 화자SD2100042: 중심부면은 어떤 중심부를 말하는 거야? 그냥 건물 안에 이제 휴가 시설 내 중심부를 말하는 건가? 화자SD2100041: 교통이 편리한 곳. 그래 가지고 좀 외지면은 이게 감성 같은 건 있을 텐데 돌아다니기가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고 아까 말했던 대로 그러면 렌트를 해야 해서 다니면 상관은 없을 텐데 돌아 다닐 거면 중심지가 괜찮지 않나? 화자SD2100042: 뭐 그렇긴 하지 렌트 할 거면 사실 외진 데도 상관 없긴 한데 그래도 뭐 중심부에 가면은 뭐 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휴가 때 그런 게 중요하니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화자SD2100041: 뭐 원하는 뭐 그런 거 있으면은 솔직히 중심지가 아니어도 되고 화자SD2100042: 뭐 근데 뭐 루트를 잡으면 사실 휴가 때 뭐 중심지는 필요 없고 외곽지나 뭐 맛집이나 이런 거 비교해 가지고 가는 거니까 휴가 때는 그러면 너는 휴가 때 주로 그럼 어떤 걸 하고 싶은 거야? 화자SD2100041: 사실 스타일이 생각 없이 돌아다니는 스타일이거든. 그냥 한 두 곳만 정해 놓고 너는? 너는 아예 계획 다 짜 놓고 가냐? 화자SD2100042: 다 계획 짜 두지는 않지 그냥 어느 정도 갈 데를 정해 놓고 그 날에 이제 상황이나 컨디션을 봐서 이제 방문을 할지 그냥 생각을 하는 거지. 화자SD2100041: 내가 이걸로 싸웠거든 친구랑 한 명은 목적지가 있어야 되고 나는 그냥 정처 없이 그냥 막 돌아다니는 스타일이었거든. 화자SD2100042: 휴가 때 근데 그런 스타일로 싸우잖아. 한 명은 이제 엑셀 표에서 짜듯이 이제 계획대로 가야 하는 사람이고 한 명은 그냥 어느 정도 정해진 대로 그냥 편하게 사는 사람이 또 한 명은 또 그냥 들은 대로 가고 싶은 대로 있고 그냥 의지하는 사 의지자는 대로 가고 싶은 때도 있고 화자SD2100041: 넌 그 중에 뭐야? 화자SD2100042: 나는 근데 뭐 상관 없는 게 뭐 누가 계획 짜면 그대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은 그냥 어느 정도 가고 싶은데 한 군데 한 두 군데 정해서 뭐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화자SD2100041: 그냥 한 두 군데 정해 놓고 따라가는 스타일이라고? 화자SD2100042: 그러니까 뭐 정해 놓으면은 잘 따라 가긴 하는데 주무지 가고 싶은 게 있으면 이제 말을 하겠지 의견을 뭐 얘기하겠지. 화자SD2100041: 이걸로 싸울 일은 없겠다. 화자SD2100042: 그런 걸로 싸울 일은 없고 애초에 뭐 근데 뭐 그런 걸로 더 싸우지 않을까 그니까 뭐 숙박 시설이 이제 더 중요하다든가 뭐 이런 거 화자SD2100041: 시설? 근데 시설로 싸울 거 없잖아. 화자SD2100042: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제 엄청 깨끗한 데나 아니면은 뭐 호텔 같은 데서 쉬는 거 아니면은 막 그런 걸 위주로 이제 막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뭐 잠만 자면 되지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넌 약간 어떤 타입인데? 화자SD2100041: 나는 솔직히 말해서 잠만 자면 돼. 화자SD2100042: 음 그럼 뭐 찜질방 이런 데도 잠깐 자는 것도 상관 없겠네. 화자SD2100041: 상관은 없는데 너무 불편할 거 같아 솔직히 그러니까 그냥 잠을 좀 잘 잘 수 있는 곳 딱 그 정도 솔직히 거기서 뭘 할 거는 아니거든. 그랬으면 집에 있을 거 같아 안 그럼 그냥 돌아다니든지 화자SD2100042: 휴가 때 그런 게 있지 뭐 뭐 어쨌든 어느 정도 정해서 돌아다니고 즉흥적으로 하는 사람이랑 아예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네가 아까 말한 것처럼 뷰 보면서 그냥 계속 쉬고 싶은 사람이 종류가 있으니까. 화자SD2100041: 그러면 넌 만약 가게 되면 어디로 가고 싶냐? 화자SD2100042: 뭐 제주도만을 말하는 거야 아니면 다른 곳 가고 싶은 데를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041: 제주도에서 어디로 가고 싶은지 화자SD2100042: 제주도 하면은 일단 한번 그냥 산 한라산 루트 있으니까 거기 잡아 가지고 한번 일출이나 일몰 보고 싶긴 한데 근데 뭐 가는 사람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은 사실 그건 뭐 나중에 혼자 갈 때 보는 게 맞지. 화자SD2100041: 여행 가서 등산 하자고? 화자SD2100042: 그때 아니면 사실 볼 일 없으니까 근데 사실 이렇게 말을 해 놓고 막상 이제 가면 체력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안 가는 경우도 있지 말만 해 놓고 화자SD2100041: 한라산은 애매하네. 화자SD2100042: 뭐 한라산 아침에 보는 거 재밌을 거 같긴 한데 뭐 그게 스타일이 안 맞으면 안 갈 수도 있고 [Question] 위 휴가, 제주도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41: 이게 내가 다른 데도 가 봤는데 진짜 유명한 산 아니면은 왠지 산은 조금 그래. 산은 조금 그래. 화자SD2100042: 그러면 약간 제주도 갔을 때 어떻게 뭐 어느 쪽 가고 싶은데 너는 화자SD2100041: 이게 아마 카카오 아니다 다음 본사였나 카카오 본사 박물관 같은 것들 많더라고 초콜릿 뭐 이 그 술 같은 박물관 생각보다 봐 둔 게 많은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서 말을 못 하겠는데 그런 것들? 화자SD2100042: 음 뭐 박물관 위주로 이제 볼 수 있는 거 위주로 정보 위주로 보는 걸 좋아하는구만. 화자SD2100041: 생각보다 많았어. 응. 한라산 말고 딴 덴? 화자SD2100042: 한라산 말고 딴 데는 사실 뭐 그렇게 뭐 중요하진 않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그냥 이제 드라이빙 같은 거 하고 싶다 휴가 갔을 때 화자SD2100041: 드라이빙 그러면 제주도보다는 차라리 지금 경 아예 경기도나 그냥 제주도를 안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드라이빙이면 화자SD2100042: 뭐 근데 드라이브를 할 거 면 제주도 안 가도 되는데 이제 바다 풍경 보면서 드라이빙하는 게 뭐 휴가 리스트에도 있으니까 그렇게 하면 좋고 아니면 뭐 다른 데 드라이빙 휴가 가면서 추천할 데 있니? 화자SD2100041: 사실 기억은 안 나. 사실 기억은 안 나는데 좀 더 생각해 보고 정해 보자. [Question] 위 휴가, 제주도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72: 나 봄에 벚꽃 피면은 맨날 대학교 친구들이랑 맨날 수업 끝나고 운천저수지나 중외공원 가서 맨날 봤었거든. 돗자리 깔고 치킨 시켜서 먹었단 말이야. 너도 막 대학교 친구들이랑 맨날 벚꽃 보러 가지 않았어? 화자SD2001773: 맞아. 나도 이제 대학교 친구들이랑 딱 수업 끝나고 나 알바 갈 때 알바 가기 전에 딱 맞춰서 그~ 뭐지 운천저수지 가가지고 사진 엄청 찍고 막 벚꽃에 그 머리카락 이렇게 막 머리카락에 벚꽃 이렇게 붙여가지고 막 뒤 뒤에 막 얼굴 뒤로 해 가지고 찍은 사진 막 엄청 예쁘고 예뻐가지고 막 사진 엄청 올리잖아. 그래서 그런 사진도 엄청 찍었는데 올해는 막 코로나 이런 거 터져가지고 진짜 벚꽃을 보러 막 많이 못 갔던 거 같아. 근데 너는 이번에 막 벚꽃 보러 가기 전에 쩨일 좋았던 벚꽃 예뻤던 데 있어? 화자SD2001772: 올해 나도 집 앞에 벚꽃밖에 안 보고 작년에는 남자친구가 있었잖아. 남자친구가 남원 사람이니까는 남원에 그 벚꽃길이 쫙 있는 거야. 그래 거기서 벚꽃 사진 찍고 광주에서도 운천저수지는 사람이 엄청 많길래 거기서는 주차도 할 데도 없어가지고 그냥 운천은 그냥 눈으로만 보고 양산공원이라고 양산동 쪽에 있거든. 근데 거기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거기서 사진 찍고 돗자리 깔고 거기서 남자친구랑 놀았단 말이야. 너도 남자친구 있으니까 어~ 남자친구랑 어디 가지 않았어? 화자SD2001773: 그래서 나도 남자친구랑 벚꽃 보러 갔었는데 여기 나는 집 앞에 벚꽃 보고 이제 거기서 사진 찍은 다음에 내가 막 운천저수지 가고 싶다고 막 맨날맨날 그랬었단 말이야. 근데 이제 또 남자친구 집이 그쪽이어가지고 바로 진짜 걸어가면 10분이면 진짜 운천저수지에 도착을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안 간다고 하는 거야. 계속 그래서 결국 못 갔어. 결국 운천저수지 같이 가서 사진도 못 찍고 그냥 같이 어디지 그~ 영광 가가지고 내가 그~ 또 드라이브 하는 거를 엄청 좋아해가지고 영광해안도로 이런 거 보면서 거기가 벚꽃길도 엄청 많고 거기 무슨 그~ 뭐지 그~ 또 어떤 사택에 벚꽃이 엄청 많다고 그게 네이버 이런 데 떠 가지고 가서 벚꽃이랑 사진 찍고 막 그랬던 거 같아. 뭐 봄이라서 날씨도 좋고 그냥 좀만 걸어도 막 살랑살랑 이렇게 바람이 부니까 너무 행복한 거야. 나 걷는 것도 좋아해가지고 딱 봄이 봄 날씨가 딱 좋아가지고 근데 막 우리 막 대학교는 벚꽃 필 날씨는 또 이제 중간고사가 거의 꽃말이잖아. 벚꽃 꽃말 막 이래가지고 대학교 다닐 때는 벚꽃 필 때는 별로 안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001772: 음~ 지금은 대학 졸업하니까는 근데 코로나 때문에 벚꽃 별로 구경 못 해서 그거를 못 느꼈는데 근데 벚꽃 피니까 중간고사 생각을 안 하고 노니까는 너무 좋은 거야. 그래가지고 그때 최근에도 너는 남자친구랑 놀러 가고 나랑 name1랑 name2랑 name3이랑 이렇게 셋이 나주 갔었거든. 우리 엄마 가게에 또 밥도 먹고 나주에 동신대에서 쪼금 밑으로 가면은 진짜 벚꽃길 더 있 이렇게 있어. 거기서 진짜 벚꽃 사진 찍고 거기서도 한강 아니 강 같은 게 있어서 거기서도 사진 찍고 했던 기억이 있거든. 근데 우리 그래서 그 벚꽃 구경하다가 우리 엄마 가게 가가지고 밥도 먹고 했는데 나중에 너도 우리 집 가자. 화자SD2001773: 좋아. 나는 그냥 어떤 날씨든 너무 좋아가지고 막 봄이든 그냥 가을 이렇게 선선한 날씨가 좋은 거 같아. 너는 어느 계절을 좋아해? 화자SD2001772: 나는 조금 몸이 통통하니까는 옷으로 가리고 싶다는 그~ 생각에 가을이나 겨울 이런 날을 진짜 좋아해. 그리고 나는 추위를 별로 안 타가지고 겨울에 눈 오는 것도 좋아하고 그냥 바람 불어도 춥 긴 한데 막 다 다른 다른 사람들 막 춥다고 이렇게 발발 떨잖아. 근데 나는 그게 추위를 별로 안 타서 그런지 나는 그게 더 껴입는 거를 좋아하고 해서 가을이랑 겨울 좋아하고 여름은 진짜 싫어하거든. 땀 나고 싫어하는데 딱 7월 29일 내 생일만 그날만 좋아하고 여름은 진짜 여름날은 진짜 싫어해. 너는 언제가 쩨일 좋아? 화자SD2001773: 나도 더위 엄청 많이 타서 여름 진짜 싫어하고 나는 겨울을 진짜 좋아한단 말이야. 나는 눈 밟는 그런 소리 막 서걱서걱 이런 소리 되게 좋아해가지고 눈 오는 것도 엄청 좋아하고 나도 겨울에 내 생일이 있어. 그래서 딱 내 생일이 있고 날씨도 시원하고 추 추워도 나는 추우면 껴입는 게 더 낫다 막 더우면 막 벗는 게 더 낫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추워서 껴입고 막 패딩 입고 막 난로 이렇게 하는 걸 더 좋아가지고 난 겨울 이라는 계절이 쩨일 좋은 거 같아. 그고 겨울은 놀러 갈 데도 많잖아. 막 스키장 이런 데도 가고 막 썰매장 이런 데도 놀러 가가지고 막 엄청 놀면 나는 그게 더 재밌더라고. 너는 막 어디 놀러 가는 거 좋아해? 겨울에 화자SD2001772: 나 한 초등학교 땐가 중학교 때 스키장 한 번 가 본 적 있거든. 근데 그때는 배우는 단계여서 재밌게 탄 적은 없는데 언니가 최근에 갔다 왔었단 말이야. 스키장을 그래서 보드 언니는 스키 말고 보드를 탔었대. 그래서 배웠는데 진짜 재밌으면서도 무서웠다는 거야. 보드는 나는 진짜 그~ 선 그 선수처럼 막 잘 타는 사람만 타는 줄 알았거든. 근데 초보들도 처음에 탈 수 있나 봐. 나도 겨울 이번 겨울 되면은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은 스키장 가는 게 꿈인데 작년에 스키장 알바를 구하고 싶었어. 그런데 조금 맨날 구하고 싶다고 생각만 했고 그~ 가지는 않았어. 너도 근데 겨울에 우리 눈 썰매 가족 공원에서 탄 거 기억나? 화자SD2001773: 어~ 우리 그때 name1랑 너랑 나랑 name3이랑 해 가지고 눈 엄청 왔을 때 눈썰매 탔었잖아. 근데 우리 그때 무슨 박스로 탔다가 엉덩이에 눈 다 들어가고 막 옆에서 막 가족분들 가족이랑 아기들 막 눈썰매 타고 있는 거 보면서 저기는 또 플라스틱 썰매로 타고 있어가지고 아 우리랑 너무 비교된다 막 이러면서 썰매 탔던 거 같은데 우리 그때 그 옆에 분이 막 플라스틱 썰매 빌려주셔가지고 우리 또 또 엄청 탔잖아. 거기서 한 열 번 탔나 이러면서 발 엄청 얼 것 같고 막 그랬는데 그다음 끝나고 컵라면 먹지 않았나 컵라면 먹을 때 너무 맛있는 거야. 또 그~ 추웠던 게 다 녹고 막 이래가지고 또 집 앞이라서 아~ 역시 동네 친구는 역시 집 앞에서 만나서 놀고 막 이러는 게 재밌구나 이 생각을 엄청 했던 거 같아. 너는 겨울에 노는 거랑 여름에 놀 때도 있잖아. 우리 그때 여름 놀러 가가지고 물놀이했었잖아. 그때 재밌었어? [Question] 위 계절/날씨, 벚꽃, 겨울, 단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72: 나는 노는 거는 여름이랑 겨울에 노는 게 쩨일 기억에 남고 하는 거 같아. 여름은 물놀이가 쩨일 기억에 남고 겨울은 눈썰매 이런 눈사람 만들고 그런 게 제일 기억에 남잖아. 근데 여름 물놀이했을 때 너 이거 귀걸이 물속에서 잃어버려 가지고 우리가 다 씻고 나왔는데 그제야 귀걸이 잃어버렸다고 수영장 갔었잖아. 찾으러 갔었잖아. 근데 그때 저기 물 몸을 씻었으니까는 또다시 물놀이를 들어갈 수가 없잖아. 물속으로 그래서 거기 있는 꼬만가 꼬마애한테 아기야 혹시 발에 뭐 귀걸이 잡히는 거 있으면은 우리 좀 달라고 했던 거 기억나? 화자SD2001773: 어 당연히 기억하지. 거기 순천이었던가 그래서 아 거기서 물놀이 하는데 나 귀걸이 한쪽 없어져가지고 씻고 왔는데 알았잖아. 그래가지고 헐 귀걸이 없어졌어 이러면서 봐가지고 또 아기들이 놀고 있어가지고 다행히 그래가지고 애들이 엄청 자기들은 또 걔네들은 그거에 놀이가 된 거잖아. 그래서 엄청 걔네들도 물놀이 하면서 막 내 꺼 귀걸이 막 찾아주고 잠수 해가지고 찾아주고 막 이래가지고 물놀이했던 거 기억나. 근데 우리 또 어디지 장성인가 담양 놀러 가서 빠지 놀러갔었잖아. 우리 그때 막 블록 점프 하고 그~ 거기서 막 무슨 풍 막 이런 거 했던 거 같은데 나 거기서도 다쳤던 거 기억나? 화자SD2001772: 맞아. 거기서 너 블록 점프 타가지고 귀로 떨어졌 물속 물에서 귀로 떨어져서 그런가 고막이 터졌었잖아. 근데 나도 허벅지부터 딱 떨어져가지고 허벅지 엄청 시퍼렇게 멍든 거 그~ 우리 근데 한 명씩 다 탔잖아. 근데 우리가 무서워서 원래 한 명이 맨 앞에 누워 있으면은 두 명이 위에서 떨어져서 우리를 뜨게 해 줘야 되잖아. 근데 우리가 다 고소공포증이 있어가지고 아저씨들이 보다 보다가 그냥 우리가 띄워 드릴까요 해가지고 아저씨들 뚱뚱한 분 두 명이 해가지고 우리 엄청 높게 띄워가지고 빠졌잖아. 근데 엄청 높게 뛰다가 귀로 넌 귀로 빠지고 나는 허벅지로 빠지고 해가지고 멍들고 너는 병원 가고 엄청 재밌지 않았어? 근데 화자SD2001773: 맞아. 그때 진짜 나 귀만 아니었으면 진짜 재밌게 놀았던 거 같은데 우리 그때 멍 몸에 다 들고 누구더라 name2인가 name2가 가벼워가지고 엄청 높이 날아가지고 우리 엄청 소리 지르면서 막 쳐다보고 있고 근데 그때 막 귀 아니고 아니었으면 진짜 재밌게 놀았던 거 같아. 딱 그 날씨가 여름인데도 막 엄청 덥지도 않고 딱 물도 시원해 가지고 진짜 재밌게 놀았던 거 같아. 화자SD2001772: 근데 진짜 여름은 땀 흘리는 거 빼고는 노는 건 좋은데 우리가 학교 랑 집이랑 가까워가지고 맨날 걸어갔잖아. 그래서 여름에는 맨날 땀 흘려서 진짜 힘들고 가을에는 은행 밟아가면서 학교 가가지고 신발에 은행 낄 때도 있고 그래서 갑자기 어디서 냄새가 나는 거야. 뭐 뭐야 누가 뭐 강의실에 똥을 쌌어 뭐 했어했었거든. 근데 알고 보니까 내 신발에 은행이 있었던 거야. 그래갖고 미안해이러면서 신발 씻으러 가고 했었거든. 근데 가을 그 은행잎 우리 집 앞에 은행 진짜 나무가 다 은행잎인 거 알아? 화자SD2001773: 어 맞아. 가는 길목이 다 은행나무여가지고 그 단풍 질 때는 진짜 예쁘고 막 노랗게 물들어서 진짜 예쁜데 그 은행 떨어지고 그 은행 떨어진 거 밟고 막 이러니까 그 밟은 데 밟은 데 로 엄청 냄새 엄청나고 거기 걸어가는 데도 냄새나고 난 그래서 가을에 학교 걸어갈 때가 제일 싫었던 거 같아. 그리고 은행은 은행이래. 그~ 가을은 단풍이 예뻐가지고 막 엄청 단풍 구경 한다고 막 엄청 그러잖아. 근데 내가 막 페북 이런 데서 페이스북에서 보니까 그 담양에 관방제림 이 단풍 질 때 진짜 예쁘대. 뭔가 강 이렇게 사이 껴있고 나무들이 이렇게 있는데 그 나무가 단풍이 져가지고 딱 배경으로 찍히기 진짜 예쁘다고 하는 거야. 나중에 가을 돼가지고 단풍 지면 갈래? 화자SD2001772: 그래. 나도 단풍 좋아하거든. 근데 나는 가을에는 별로 생각이 안 나는 거야. 가을은 순식간에 여름에서 그냥 바로 겨울로 넘어간다고 생각해서 가을에서는 별로 추억이 하나도 없는 거 같아. 은행에만 추억이 있지. 딱히 가을은 어~ 놀 수 있는 날 날 계절도 아니고 해서 딱히 생각나는 추억이 없는 거 같아. 근데 나는 여름이랑 겨울 중에서 둘 다 아 겨울 특히 겨울에서 크리스마스가 있잖아. 겨울은 눈도 오고 크리스마스기도 하고 또 이번 작년 크리스마스 때 뭐 했어? 화자SD2001773: 나 작년 크리스마스 때 남자친구랑 놀았던 거 같은데 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뭐지 뭐 만들어 먹고 막 그랬던 거 같아. 그리고 나 그 교회 다녀가지고 그~ 크리스마스가 성탄절 이어가지고 이제 그~ 25일 당일에 예배를 드린단 말이야. 그래서 내 남자친구랑 같이 예배드리고 남자 남자친구랑 같이 예배드리고 같이 그~ 뭐지 산타 축제 이렇게 하는 거기 갔던 거 같아. 가서 막 사진 찍고 막 놀고 그랬어. 화자SD2001772: 근데 이번에 겨 이번 겨울인가 작년 겨울인가 눈이 안 왔을 때도 있었잖아. 그러다가 이번 1월인가 2월에 갑자기 느닷없이 눈 왔을 때 있었잖아. 그때 name1랑 나와가지고 눈사람 만들었거든. 근데 우리 집 앞에 용구 비어 있잖아. 나랑 사장님이랑 name1랑 친하잖아. 그래서 거기 가게 문이 닫은 거야. 그래갖고 눈사람 우리가 만들어가지고 그 문 앞에 이렇게 만들어줬거든. 사장님 내일 아침에 보라고 그래가지고 우리가 그 눈사람 만들어놓고 가고 다음 날 밤에 가가지고 술 마시려고 갔었거든. 근데 사장님한테 물어봤어. 혹시 눈사람 봤냐고 그래갖고 사장님이 누가 여기에다 만들어놨는지 궁금해서 시시티브이로 돌려봤는데 우리였던 거야. 그래가지고 우린 너무 쪼끔 이 나이 먹고 눈사람 만들고 있는 게 쪼금 쪽팔리면서도 귀엽잖아. 그래가지고 사장님한테 조금 귀엽게 보여 보여준 거야. 그래가지고 나는 겨울에 눈 걷는 거랑 이렇게 눈사람 이렇게 똥글똥글해가지고 만드는 게 너무 좋아가지고 나는 겨울에만 진짜 추억이 쩨일 많고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때만 남자친구가 없어서 맨날 솔클 이렇게 지내면서 케빈이랑 집에서 쓸쓸하게 보냈던 게 나는 그게 기억 계속 남 자주 남고 이번 여름 이번 겨울에는 커플로 [Question] 위 계절/날씨, 벚꽃, 겨울, 단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67: 네 오늘 아침까지도 억수 같은 비가 내렸는 내렸는데요. 지금 본격적인 장마철에 진입한 거 같습니다. 그동안 비도 많이 안 왔고 아~ 지금 비가 내리니까 저는 외려 시원하고 어~ 정서적으로도 조금 안정감을 찾는 시간인데 다른 분들은 비 오는 비 오는 날을 질척거린다고 상당히 싫어하시더라고요. 어~ 이 맑은 날과 비 오는 날 어떤 날이 더 좋은지 name님 말씀해 주세요. 화자SD2001568: 원래 저는 비 오는 날을 별로 안 좋아해서 웬만하면 비 오는 날 나가지도 않는데 요즘 비가 오니까 조금 더 그렇긴 하네요. 그런데 최근에는 그보다는 비가 오면 좀 시원해지고 이런 맛이 있어야 되는데 시원해지는 거 같진 않아요. 그래서 고온다습해지는 거 같은데 고온다습인 환경에서 노래기라는 곤충들이 생기고 서식한다는 걸 제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나 옆집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저희 집이나 옆집이나 그런 게 너무 많이 생겨서 저도 이 집에 15년 정도 살고 있고 옆집도 50년 정도 살고 계신데 둘 다 처음 본 그런 거라 그래서 비가 오는 것도 비가 오는 거지만 비가 온 후에 고온다습이 되면은 예전과는 다른 생전 겪어보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그런 문제들이 생겨서 비 오는 걸 더 싫어할 거 같긴 합니다. 물론 비 한 방울도 안 오고 해만 쨍쨍 내리쬐는 것도 별로 좋진 않겠지만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습도가 높은 편인 데 집 안에도 그래서 습기가 차거나 조금 그런 느낌이 들 수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습도가 높을 때 집 안에서 그 습도에 대한 대책으로 하시는 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화자SD2001567: 네.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게 되면은 그 곰팡이가 슬지 않겠는가 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 벽지에다가 그 곰팡이 방지제를 좀 뿌리기도 하고요. 또 이~ 그 장롱 안에 보면은 그 습기가 차게 되면 옷들에 곰팡이가 슬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막기 위해서 그~ 장롱에 제습제를 그 물 먹는 하마 제품을 다 하나씩 넣어놨고요. 그리고 지금 공기청정기를 틀고 있는데 공기 공기청정기에 제습 효과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또 그~ 에어드레서라든지 그~ 옷 관리기의 기계가 그 제습하는 또 기능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정 그~ 습 습하다고 생각되면은 그런 기계들을 틀어놓고 어~ 제습을 하고 있고요. 아~ 지금 그 습기가 없을 때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틀어서 조절할 수 있는데 솔직히 습기가 많아졌을 때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그러한 부분에서도 제한적으로 좀 아~ 그러한 제습기라든지 제습 제품을 이용하는 아~ 방안은 갖고 있습니다. 아~ 그보다는 그~ 날씨가 흐리면은 또 비가 오면은 빨래를 오랫동안 말리지 못해서 빨래나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 건조기를 집에 들여놓는 것도 검토해 볼 내용인 거 같은데 저희는 그 건조기를 아직 준비를 못 했어요. 그래서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은 빨래를 어떻게 말릴까 그게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name님 집에서는 어떻게 이 장마 기간에 빨래를 말리는 다른 방안이 있는지 어~ 추천해 주세요. 화자SD2001568: 저희 집은 제가 살아오면서 생각한 게 습기가 그렇게 차지 않는 집이라고 생각을 해왔어요. 사실은 그래서 그냥 여름에 도 어지간한 빨래는 내놓지 않 고 내놔서 햇볕을 맞 게 하지 않아도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마르곤 했거든요. 특히 겨울에 보일러 돌릴 때는 더 그래서 지금도 빨래는 그냥 집 안에다 걸어놓고 있긴 한데 문제는 요 며칠 습도가 조금 너무 높아서 일단은 습도가 너무 높 다 싶을 때 하는 게 제가 보일러를 돌려서 바닥 온돌 온수 돌리게 하는 건데 그거를 해 놓고 나오긴 했어요. 근데 원래라면은 이제 습도 를 조절하거나 그러려면 창문을 다 닫고 밀폐된 상황에서 보일러도 돌리고 에어컨도 돌리고 해야겠지만 에어컨을 돌리기에는 그렇게 온도가 높지가 않은 거 같아서 창문을 다 열어놓은 상태고 그래서 보일러를 돌리는 게 그냥 공중에 열 흩뿌리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쪼금 들긴 하지만 그래도 바닥이 꿉꿉하거나 이런 거는 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다고 몇 시간을 보일러 계속 돌아가는 건 너무 길게 돌리는 거 같아서 한 30분 돌다가 멈추고 세 시간 뒤에 다시 돌게 보일러를 켜 놓고 오긴 했네요. 실제로 들어갔을 때 어떨지는 봐야겠지만요. 곰팡이나 이런 게 참 걱정이긴 한데요. 곰팡이 방지제 같은 거는 제가 써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어디 거를 써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화자SD2001567: 네. 곰팡이 방지제는 국산도 상당히 좋고 대부분 스프레이로 뿌리는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뿌리게 되면은 그~ 좀 화학적인 작용을 해서 곰팡이 균이 어~ 조금 서식하는 것을 좀 막 막아준다고 하는데 그게 사람의 건강에도 약간 좀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쓰지는 못하고요. 예 가끔 어~ 이렇게 비가 많이 오거나 하는 경우에 어~ 곰팡이 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약간씩 뿌려주는 정도입니다. 실질적으로 어~ 벽지가 뭐 누수가 있어서 축축해지거나 해서 곰팡이가 슬게 되면은 벽지를 뜯어서 갈아버리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선생님이 쓰고 있는 보일러를 돌려서 어~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도 아~ 아주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나마 차선책으로 좀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는가 지금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어~ 건강상의 문제도 있고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다니까 어~ 곰팡이 방지제 를 뿌리는 것은 아~ 아무래도 좀 아~ 재검토하시는 게 낫지 않겠는가 아~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천은 못 하겠고요. 아~ 지금 요 장마가 지나고 나면은 뭐 사상 유래가 없는 뜨거운 불볕더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번 8월 정도가 예상이 되는데 상당히 더울 거 같아요. 이 더위를 어떻게 아~ 뚫고 나갈는지 뭐 피서 나 휴가 방법이 있는지 또 반려 견들 아 반려묘들은 고양이들은 이 더위에 건강상에 문제는 없을는지 말씀해 주세요. 화자SD2001568: 개도 비슷할 거 같긴 한데 아마 개랑 고양이랑 다른 게 그걸 거 같긴 해요. 아니다. 비슷하려나? 사람은 땀샘이 있어서 땀샘으로 이제 땀이 나오고 그게 바람에 증발되면서 어느 정도 시원한 기 를 내주기 마련인데 근데 고양이는 땀샘이 없어서 그런 걸 아예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풍기를 틀거나 하는 게 고양이한테는 그다지 방법이 아니고 실내 온도 자체가 낮아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에어컨을 틀고 공기를 돌려주는 서큘레이터 돌리는 건 괜찮지만 그냥 선풍기만 틀어놓으면은 아마 효력이 없을 거예요. 지금까진 에어컨 돌리기에는 조금 살짝 못 미치는 온도 같아서 집에서는 에어컨을 안 틀고 있었는데 이제 뭐 본격적으로 더워지거나 그러면은 틀어야겠죠. 제대로 틀어서 온 집 안을 다 25도 이하로 만들긴 힘들더라도 최소한 에어컨이 있는 쪽 정도는 온도를 많이 낮춰서 갈 데 없으면 거기서 들어가 있어라. 뭐 이런 상황을 만들어줘야겠죠.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그렇게 될 거 같네요. 저는 에어컨을 산지 한 2년 정도밖에 안 됐었는데 그전까지는 이 집이 비교적 시원한 밖에 비해 비교적 시원한 편이고 비교적 습도도 높지 않은 편이라 여겨서 그랬는데 더 이상은 못 견디겠더라고요. 어~ 집이 바뀌 었다기보다 그냥 기후가 그렇게 바뀌어버린 거 같은데 에어컨을 산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해 봐 가지고 굉장히 늦게 주문했거든요. 에어컨 한창 틀 때 주문하니까 한 달 뒤에 오더라고요. 에어컨 설치한 바로 다음 날부터 기온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인 가동은 그 후 1년 뒤에 하게 되었는데 에어컨 구매하신지 기간이 어느 정도 되는 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Question] 위 계절/날씨, 빨래, 장마, 습기, 보일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67: 네. 저희는 에어컨 구입한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한 거의 10년 가까이 된 거 같은데요. 아~ 예전 에어컨이 또 이~ 벽걸이 에어컨이어가지고 그 평수에 비해서 나오는 용량도 많진 않습니다. 아~ 하지만은 좀 제한적으로 틀어도 그~ 온도를 낮추는 데는 즉 실내온도를 낮추는 데는 꽤 효율적인 방법인 거 같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온도가 올라가서 예전에 비해서 어~ 덜 시원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에어컨의 성능이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또 저희는 작년에 경험한 건데 에어컨 프레온 가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빠져나간대요. 그래서 그 프레온 가스를 채워주지 않으면은 그 냉방 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저 저희도 작년에 프레온 가스를 채워서 에어컨의 어~ 성능을 높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name님도 에어컨이 예전만큼 작동을 안 한다면은 즉 차 차가운 바람이 안 나온다면은 기사를 불러서 그 프레온 가스나 아니면은 필터에 먼지가 많은지 등을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에어컨을 자주 못 트는 것은 아무래도 덥다고 하더라도 전기세가 누진세로 적용이 되다 보니까 에어컨을 마음대로 틀다 보면은 전기세 폭탄을 맞는 경우가 있어서 어~ 사람들이 겁나서 마음대로 못 트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 에어컨을 안 틀 수는 없으니까 하루종인은 하루종일 틀어놓진 못하더라도 못 하더라도 오후에 한 두세 시간은 틀어놓는다면은 뭐 밤까지 어~ 기온을 어느 정도 잡아놓는 효과가 있을 거 같아서 그~ 전략적으로 에어컨을 어~ 틀어야 될 거 같습니다. 어~ 그리고 지금 에어컨 용량이 작기 때문에 저희는 어~ 에어컨을 어~ 스탠드형으로 좀 새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음~ 예전에는 에어컨 바람이 나오면서 시원해졌는데 요새 에어컨은 무풍이 대세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무풍 에어컨을 설치할까 생각 중입니다. name님도 지금 에어컨이 아~ 시원치 않다면은 점검을 해 보시고 그래도 마음에 안 든다면은 최신형 에어컨 뭐 무풍 에어컨이나 이런 에어컨들을 아~ 고양을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한번 아~ 검토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10년 정도 오래 썼기 때문에 에어컨을 교체할 예정인데 name님은 에어컨을 몇 년마다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Question] 위 계절/날씨, 빨래, 장마, 습기, 보일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8: 응. 요새 환절기라 기온이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잖아? 그래서 감기 걸리기에 또 쉽고 그래서 나는 영양제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있어. 그걸 먹으면 장에서 유산균이 엄청 증식이 돼서 어 감기 바이러스를 어 엄청 면역 시켜 주는 역할을 많이 한다고 해서 요새 그 난 그걸 좀 많이 먹고 있거든? 어떤 걸? 어떤 영양제를 또 먹고 있어? 화자SD2100667: 아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에 도움이 되는구나. 나는 아무래도 변비가 좀 있다 보니까 평소에 프로바이오틱스 먹다가 요즘에 식이섬유로 좀 바꿔서 먹어 보고 있는데 어 되게 효과가 좋더라고. 오빠도 식이섬유 한번 먹어 봐. 화자SD2100668: 응 나는 어 배변 활동이 엄청 활발해서 딱히 그런 걸 먹어도 별로 티가 나진 않는데 어 식이섬유 하면은 또 여러 가지 또 먹고 하면은 되게 좋긴 한데 어. 난 프로바이오틱스 내가 먹는 건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비타민디. 비타민디 같은 경우에는 현대인들이 많이 섭취할 수 없는 영양분 이라서 항상 하루에 하나씩은 꼭 챙겨 먹거든? 그 비타민디도 혹시 뭐 광합성이 뭐 햇빛을 많이 못 보면 많이 먹었으면 좋겠는데 집에서도 비타민디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어? 화자SD2100667: 그래 비타민디가 비타민 중에서도 섭취량이 좀 적고 그래서 어 많이 추가로 섭취를 해 주면 좋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도 비타민디는 한 번 영양제를 먹고 나서 끊고 나면은 다시 잘 안 사게 되고 요즘은 비타민에 잘 안 먹는 거 갖고 주로 음식으로 대체를 하는 거 같아. 과일 같은 걸로 요즘 내 건강 주 걱정은? 난 아무래도 환절기 다 보니까 비염. 화자SD2100668: 어. 호흡기 같은 증상은 아무래도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그런지 항상 매년 걸리든 호흡기 증상이 작년에 없다가 올해는 쪼금씩 다시 생기는 거 같더라고. 응. 그래서 마스크 돌 마스크를 더 잘 써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드는데 어 아무래도 어 어떤 영양분을 더 섭취를 많이 해야 될지 어 그런 거를 아직 잘 모르긴 하지만? 뭐 예를 들어서 뭐 생강차 인삼차 약간 한약을 아니 먹고 있어. 화자SD2100667: 오 맞아. 나도 그래서 요즘에 생강차 먹고 있거든. 근데 생강차는 아무래도 좀 매운맛이 있다 보니까 거기다가 이제 꿀을 타서 먹는데 그러면 먹기에도 되게 편하고 좋더라고. 화자SD2100668: 응. 화자SD2100667: 오빠도 챙겨 먹고 있어? 화자SD2100668: 어. 나는 꿀을 많이 챙겨 먹고 있어. 어 일단 식품에 속하긴 하지만 어 꿀 성분 안에 있는 프로바이오틱 어 그 프로가 그게 아니지 프로폴리스라는 성분 때문에 어 그게 그것도 면역 체계를 엄청 보호해 준다고 그렇게 많이 들어서 어 꿀을 많이 타 먹고 음식에도 꿀을 많이 타 먹어. 약깐 보습효과도 되고 화자SD2100667: 음식 성분에 대해서 되게 잘 알고 있다. 영양제에 대한 성분도 그렇고 나도 좀 그런 걸 많이 알고 챙겨 먹어야겠다. 화자SD2100668: 응. 많이 챙겨 먹으면 되게 좋지. 그래도 너무 많이 챙겨 먹으면 어. 좀 살을 살이 찔 수도 있고 아무래도 자기한테 맞지 않는 영양소를 먹으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 자기 체질이 어떤지 잘 알고 파악하고 잘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다이어트는 어 꾸준히 하는 거 같은데 음식이 중요할까 운동이 중요할까? 화자SD2100667: 아무래도 같이 둘 다 병행이 되야 되지 않을까? 응 운동도 하면서 음식 양도 조절 해야지 건강에도 좋고 몸 만들기에도 수월한 거 같아. 화자SD2100668: 보통 음식은 어. 나는 바나나 같은 걸 많이 먹거든. 열량도 높아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있고 나도 가끔씩 식이섬유 오이 이런 것도 가끔식 먹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나 같은 경우에는 살이 쪄야 되는 상황이라 어 뭐 탄수화물이 라든지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돼. 뭘 많이 먹어야 돼? 화자SD2100667: 아 오빠는 쪄야 되는 상황이라서 많이 챙겨 먹어야 되지만 나는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이라서 어 주로 뭐 녹색 채소나 이런 야채류를 많이 먹고 좀 탄수화물을 오히려 줄이는 그래서 난 음식을 오히려 줄이는 편이야. 많이 챙겨 먹기 보다는. 화자SD2100668: 삼시 세끼 잘 챙겨 먹는 것도 엄청 중요한 거 같아. 이거는 살이 찌거나 다이어트를 하거나 두 가지를 했을 때도 어 아침 점심 저녁을 잘 챙겨 먹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세 끼 다 잘 챙겨 먹어? 화자SD2100667: 주로 하루에 다섯 끼를 먹어. 너무 많이 먹지. 화자SD2100668: 근데 하루에 다섯 끼도 조금씩 다섯 끼를 먹는 건지 막 세끼 같은 한 끼를 먹는 건지 또 기준이라 또 다르잖아? 어떻게 생각해? 얼마나 먹어? 화자SD2100667: 요즘 집에서 쉬면서 좀 많이 먹는 편이라서 많이 먹는 편이라서 좀 줄여야 될 것 같아. 오빠는 좀 바빠가지고 요즘 밥 잘 못 챙겨 먹고 있지? 화자SD2100668: 음 생활도 불규칙하고 아무래도 옆에서 뭐 밥을 챙겨 주신 어머니도 바쁘다 보니까 어 이것 많이 챙겨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 견 견과류 라든지 뭐 몸에 좋은 뭐 한약라든지 이런 걸 먹고 있어. name은 따로 챙겨 먹는 보약이 있어? 화자SD2100667: 아니 보약은 없고 요즘 이제 비염있고 목 쪽이 안 좋다 보니까 배즙 만 먹고 있어. 배즙 먹기 전에는 비트즙을 먹었는데 비트즙도 되게 좋더라고? 먹기에 편하고 화자SD2100668: 나도 호흡기 질환 있을 때는 배랑 꿀이랑 같이 삶아서 먹었거든. 어 배꿀집이라고 있는데 어 그거 먹으면 진짜 괜찮아 지더라. 화자SD2100667: 어 맞아 확실히 배즙은 효과가 좀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668: 그리고 내가 아까 말한 프로폴리스 성분을 따로 찾아 챙겨 먹는 것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고 왜냐하면 벌이 침을 뱉어 서 그 벌집을 면역시키기 위해서 만든 성분이기 때문에 사람한테 좋다고 그러더라. 화자SD2100667: 어 맞아 우리 엄마도 프로폴리스 좋다고 항상 이것저것 챙겨 주시더라고 꼭 먹으라고 그래서 엄마 덕분에 가끔씩 챙겨 먹고 있어. 화자SD2100668: 프로폴리스는 그럼 어떻게 마셔? 먹는 건가? 화자SD2100667: 프로폴리스액이 있어. 그래서 거기에 엄마가 이렇게 소주잔 정도의 그중에 한 3분의 1 정도를 따라서 주면은 그 정도만 먹고 있어. 너무 많이 먹어도 안 좋은가 봐 그 정도만 주는 거 보면 화자SD2100668: 응 그럴 거야. 프로폴리스든 뭐든 음식과 약도 마찬가지로 남용하면 부작용이 생기니까 혹시 그런 어떤 약을 먹어서 부작용이 생긴 적이 있었어? 화자SD2100667: 아니 약을 먹어서 부작용이 생긴 적은 없었던 것 같아. 와 오히려 감기 약을 먹으면 부작용 이라기보다는 음 그 약 성분 때문에 너무 멍해져서 좀 일상 생활 힘들 때가 좀 있지.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섭취 중인 건강보조제 소개 및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8: 음 나는 약을 먹어도 그 이렇게 티가 별로 많이 안 나서 머리가 아플 때 약을 먹어도 머리가 계속 아프고 그래서 약빨을 잘 안 받아. 근데 되게 약빨을 되게 넌 잘 받는구나. 화자SD2100667: 어 나는 그게 진짜 약을 받는 건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로 내가 그렇게 믿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약을 먹으면 주로 그 효과를 좀 바로 바로 반응을 받는 편이야. 화자SD2100668: 그게 어떻게 보면 좋은 체질일까? 아니면 어떻게 보면 나쁜 체질일까? 화자SD2100667: 나는 좋게 생각 화자SD2100668: 어떻게 생각 화자SD2100667: 나는 좋게 생각하고 있어. 어쨌든 몸이 깨끗하고 건강해서 응 그대로를 다 흡수한다는 거니까 응 내가 뭐 안 좋은 성분이 들어 왔을 때 내 몸에서 즉각 반응이 반응을 하니까? 그 반응으로 인해서 좀 일상 생활이나 음식 음식 같은 걸 조절 할 수가 있고 뭐 좋은 성분이 들어 와서 몸이 좋아지는 걸 느끼면 계속 또 그 방식을 고수할 수가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 나는 그런 체질이 화자SD2100668: 나도 눈이 많이 뻑뻑하고 눈을 감을 때 막 가끔 시리고 그러거든. 그럴 때 오메가쓰리 라든지 루테인 많이 먹는데 혹시 먹어 봤어? 화자SD2100667: 응 오메가쓰리랑 루테인 챙겨서 먹어 봤어. 화자SD2100668: 효과가 있었어? 화자SD2100667: 아 오메가쓰리랑 루테인은 직접적인 효과는 잘 모르겠 모르겠더라고. 화자SD2100668: 내 주변에 지인들은 오메가쓰리만 먹어도 화자SD2100667: 응. 화자SD2100668: 눈이 많이 좀 많이 나아졌다는 분도 계시더라고. 어디서 제조 했던 간에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약간 좀 다른 거 같더라고 아니면 사람들이 체질이 안 맞아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 많이 안 먹고 있으면 혹시 다른 쪽 회사 라든지 다른 제약회사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 화자SD2100667: 어 그러면 그 효과를 좀 봤다고 하는 사람한테 그 제품을 좀 추천 받아서 먹어 봐야겠다. 나도 좀 추천해 줘. 화자SD2100668: 주위에는 추천해 줄 사람이 없어? 화자SD2100667: 그렇게 영양제를 가지고 그 얘기를 나눠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668: 그러면 뭐 운동을 할 때 화자SD2100667: 응. 화자SD2100668: 보충제 라든지 뭐 프로틴 단백질제 이런 것 한번 먹어 봤어? 화자SD2100667: 아니 그런 건 주로 뭐 근육량을 늘리려고 하는 건가 그런 그런 거 같아서 따로 그런 걸 챙겨 먹어 본 적은 없어. 오빠는 있어? 화자SD2100668: 나는 한때 웨이트 한다고 챙겨 먹은 적이 있는데 어 보충제를 잘못 사서 먹었는지 당뇨초기증상 까지 왔었어. 화자SD2100667: 아 그런 걸 먹으면 당뇨 증상이 오기도 해? 화자SD2100668: 어. 너무 음식 대신에 남용을 해서 그런지 어 다행히 지금은 당뇨 초기 증상이 없지만 그때는 초기 증상 진단을 받았었어. 그래서 당장 단백질 보충제를 끊고 어 밥이 라든지 이런 그런 음식들로 많이 영양분을 채웠었 던거 같아. 화자SD2100667: 응 그게 좋지. 그래도 당뇨 증상이 없어졌다니까 다행히다. 당뇨가 생기면 정말 엄청 안 좋다고 들었거든. 고생도 많이 하고 한번 증상 진단을 받았으니까 더 조심해야겠다. 앞으로 화자SD2100668: 응 지금도 물론 조심 하고 있고 보통 피트니스센터에서 하는 그런 트레이들 보면 트레이너들 보면은 어 이런 트레이너도 있더라 보충제를 너무 많이 사라고 이렇게 말하는 트레이너가 엄청 많더라고. 보충제도 팔고 회원도 유치하고 그런 게 좀 있는 거 같아서 name는 그런 경험 없어? 화자SD2100667: 나는 헬스 쪽을 많이 해보진 않아 가지고 좀 정적 이거나 좀 그런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 제품 권유를 받아 본 적은 없는 거 같아. 그런데 요즘 사람들도 많이 헬스도 여자들도 많이 하고 그런 거 보면은 어 나도 좀 헬스를 해 볼까 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 건강을 생각해서 근데 또 헬스 같은 경우도 사람이 좀 중독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너무 너무 화자SD2100668: 너무 많이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하면 뭐든지 좋지 않으니까 아무래도 운동도 좋지만 보충제는 정말 적당히 먹어야 될 거 같아. 나 같은 경우도 있었으니까. 어떤 운동을 해서 어떤 음식물을 섭취해야 되는지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섭취 중인 건강보조제 소개 및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15: 요즘에 그~ 요즘 시대가 사람들이 인제 외로움을 많이 타고 그래서 그런지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잖아요. 근데 반려동물 뭐 키우는 거 있으세요? 화자SD2002116: 예. 저는 반려동물 뭐 강아지 고양이 사람들 많이 키우는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너무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뭐 저 멀리서 뭔가 움직임이있는 게 보이면은 막 이렇게 삥 둘러 갈 정도로 제가 강아지 이런 걸 되게 무서워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키우지는 않은데 키우지는 않고 있는데 친구들 중에도 강아지를 정말 오랫동안 키우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래서 옆에서 이제 뭐 조언도 듣고 또 티브이 보면서 얘기도 해 주고 그렇게는 하고 있어요. 뭐 지금 키우고 있는 뭐 동물들 있으세요? 화자SD2002115: 저는 어~ 한 10 한 17년 전서부터 인제 그~ 강아지를 키웠는데요. 시츄라는 강아지 종을 키웠어요. 근데 작년에 보냈 재작년에 보냈어요. 16년 만에 인제 보냈어요. 보냈는데 그~ 보내기 전에 이제 저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어~ 우울증이 왔어요. 제가 우울증이 이제 그때 그~ 아이엠에프 그 무렵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우울증이 잠 살짝 와서 누구나 인제 우울증이 있다고 그래요. 근데 인제 저는 그게 쪼끔 왔어요. 그래갖고 인제 그~ 남편 바가지를 조금 많이 긁었던 모양이에요. 저는 그~ 우울증이 있는지를 몰랐어요. 뭐 다 그렇게 사니까 근데 강아지가 인제 이~ 신랑이 걱정이 되니까 누구한테 인제 친구들한테 물어봤겠죠. 근데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다 좋다고 그랬대요. 그럼 그 우울증이 치료가 된다고 그래서 금방 태어난 강아지를 요만한 애를 데리꼬 온 거예요. 근데 저는 그런 거 되게 싫어해요. 강아지 같은 거 이런 거 그래가지고 한 2주를 옆에 가지도 않았어요. 무서워가지고 그랬는데 2주가 지나니까 쪼금 크면서 이게 이쁜 거예요. 오물오물하는 게 근데 저는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한 달 정도 건드리지를 못했어요. 근데 이제 신랑이 내가 그래서 빨리 보내주라 난 못 키우겠다 그랬더니 자기가 한 달만 키워보고 도저히 안 되면은 인제 저기 보내겠대요. 그래서 한 3주가 지났는데 제가 반해버린 거예요. 그래갖고 인제 반해 그 3주 동안에는 인제 신랑이 다 케어하고 다 했어요. 근데 3주가 지나면서 인제 제가 케어를 하게 된 거죠. 근데 인제 그 케어하는 동안에 아~ 많이 힘들죠. 돈도 많이 들어가고 예방 접종해야 되고 뭐 수술도 시켜야 돼. 남자애였는데 그 수술도 시켜야 돼. 그~ 성 그 수술도 그래서 그거 수술도 시키고 돈도 엄청 들어가요. 인제 지 지금도 많이 들어갈 거예요. 아마 그래갖고 한 4년을 너무 참 이쁘게 키웠죠. 너무 이쁘게 키웠는데 한 5년째 돼갖고 그~ 시어머님이 인제 오신 거예요. 그러면서 강아지 키워도 집안이 안 된대는 거예요. 인제 사업이 이제 어려우면서 인제 그렇게 된 건데 근데 이제 부모 시부모님 입장에선 그래서 강아지를 이렇게 내놓으래요. 문을 열어놓으면 이제 자기가 나간다고. 그래 저는 그게 참 충격이었어요. 너무 왜냐하면 4년 동안 정이 무척 들었는데 어머님이 인제 그런 얘기를 하셔갖고 그래갖고 인제 그~ 강아지를 키우면서 저는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다 소용없다 나를 반겨주는 사람은 걔밖에 없는 거예요. 시부모도 다 필요 없고 신랑도 다 필요 없어요. 그래갖고 한 5년을 거기 인제 바 제가 이태원에 살았는데 뒤에 인제 남산이 바로 있어요. 그래 남산에 걔랑 맨날 같이 지내는 거죠. 아침저녁으로 그래갖고 걔하고 걔하고 자식처럼 그렇게 지낸 거예요. 그래갖고 인제 한 4 5년을 인제 지내면서 저도 건강해진 거죠. 한 5년을 그래갖고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이 없어진 거예요. 그러고 났는데 인제 그~ 누가 또 그러는 거예요. 혼자 있으면 걔가 외롭다고 하나를 더 키우라고 그래서 인제 한 애를 또 들여왔어요. 근데 둘은 못 키우겠더라고요. 하나면 좋은 거 같아요. 둘은 손이 너무 가요. 그래갖고 인제 언니네를 보냈죠. 그래서 저는 강아지의 추억이 너무너무 많아요. 오늘 밤새워서 얘기하래도 저는 할 거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어~ 근데 저는 인제 어~ 강아지를 키우지만 앞으로 뭐 요즘에 또 저기 고양이도 많이 키운다 그러잖아요. 고양이 키울 생각은 없으세요? 화자SD2002116: 네. 저 저는 강아지는 왜 무서워하냐면은 이게 눈이 마주치면은 달려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예전에 어떤 추억이 있었냐면은 이제 길을 가다가 갑자기 저 멀리서 오는 강아지랑 눈이 마주친 거예요. 눈이 마주치면은 제가 이제 겁을 먹은 모습을 보이니까 강아지가 막 저한테 달려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막 도망가면서 그러니까 그때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막 도망가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거든요. 근데 그래서 강아지는 막 달려들어서 무서워서 조금 싫어하는데 고양이는 달려들지는 또 않잖아요. 성향이 네. 근데 그렇다고 뭐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건 아니지만 집안에서 키울 정도의 애정은 아직은 부족하는 거 같아요. 네 그런데 티브이에서 보면은 이제 뭐 집사라고 해가지고 반려묘 요즘에 특히 고양이 많이 키우는 게 유행인 거 같은데 고양이들이 또 보면은 강아지처럼 앵겨서 재롱부리고 하는 거 보면은 되게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제 어렸을 때 또 강아지랑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 친구들도 있어서 집에 놀러 가면 또 겁을 먹고 막 이렇게 공포에 떨었던 기억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앞으로도 강아지나 고양이는 키울 거 같지는 않고 그냥 이렇게 뭐 친구들 키우는 거 구경하는 정도로만 저는 볼 거 같아요. 뭐 고양이도 같이 키울 생각이 있으신 거예요? 화자SD2002115: 저는 고양이는 너무 싫어해요. 어~ 물론 인제 강아지도 싫어했었죠. 근데 인제 있으면서 정이 들은 거예요. 근데 강아지나 고양이나 자기가 뭘 하기에 달린 건데 그~ 저는 이렇게 그~ 목소리가 있는 저기 동물이 좋아요. 강아지는 그~ 목소리 잘 안 내지 않아요? 아~ 물론 야옹야옹은 하지만 그 야옹이 저는 너무 싫은 거 같아. 그러고 그~ 고양이는 은근슬쩍 막 이런 거 전 사람도 그런 사람은 싫어하거든요. 아~ 은근슬쩍 막 이렇게 막 여자들도 그런 여자들이 있잖아. 그~ 저는 그런 고양이 그런 느낌이 싫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게 동적이라 그런지 그~ 사람이 말도 막 이렇게 시원스럽게 하고 움직임도 좀 크고 전 이런 게 좋은 거 같아. 강아지는 막 이렇게 은근슬쩍 막 그러잖아요. 근데 어떤 사람은 그게 참 이쁘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저는 고양이는 안 키울 거 같아요. 근데 인제 그~ 아는 동생이 그~ 햄스터를 키우더라고요. 근데 저는 햄스터도 너무 싫은 거예요. 그~ 햄 그~ 키워보질 않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지만 햄스터가 너무 이쁘대요. 그리고 걔는 아무 말도 없잖아요. 고양이는 뭐 야옹야옹이래도 해잖아요. 근데 걔는 아무 말이 없대요. 그냥 슬금슬금 움직이고 숨고 막 어~ 이런 데 숨고 그러는데 어~ 그 친구는 또 그~ 저기 그 저~ 햄스터가 그렇게 또 이쁘대. 근데 나 이~ 쥐는 또 싫어. 어렸을 때 그~ 쥐 그런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쥐는 그냥 그~ 막 이렇게 뭐 주워먹고 막 징그럽고 그런 추억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는 키우고 싶은데 뭐 다른 거는 아직 생각조차도 못해 봤어요. 그~ 저는 인제 지금 2년 정도 보냈는데 인제 우리 인제 주몽인데 주몽이가 인제 간지가 2년 됐는데 지금도 잊지를 못해요. 걔를 그래서 어떤 또 친구들은 개가 들어 들여오면 걔를 잊어버린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지금쯤 인제 2년 조금 지났으니까 지금쯤 한번 키워볼까 하는데 저는 큰 개를 키우고 싶어요. 밖에서 그래서 큰 개를 키우려고 하니까 지금 가정에서는 지금 사는 곳에서는 키울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저는 뭐 뭐 소박한 꿈이 있는데 그냥 이제 방 하나 부엌 하나 에다가 그냥 애들 뛰어놓을 수 있는 잔디밭 한 뭐 서너 평짜리 고 정도에서 강아지 한 두 마리 정도 큰 개를 키우고 싶어요. 그래서 인제 요즘에 섬 여행 다니면서 고런 데가 있나 한번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너무 비싸요. 나는 섬이라 그래서 엄청 가격이 쌀 줄 알았어요. 아~ 근데 섬도 요즘엔 너무 비싸요. 평당 막 20만 원 30만 원 막 이래요. 그래서 인제 그~ 섬여행 다니면서 고런 쪽도 생각을 지금 하고 다니고 있어요. 실현이 될진 모르겠어요. 근데 앞으로 꿈이 저는 작은 꿈이에요. 그게 어떻게 생각하면 큰 꿈일 수도 있죠. 인제 10년 후에 그~ 뭐 옛날에 뭐 언덕 위에 하얀 집 그런 꿈 많이 꾸듯이 저는 그렇게 한번 그 꿈을 향해서 지금 운동하면서 그러고 지금 향해 가고 있네요. 음~ 근데 저는 음~ 물론 인제 강아지를 키워봤지만 강아지를 키우면서 많이 좋은 걸 많이 얻었어요. 잃은 건 없었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 그~ 추천을 하고 싶어요. 뭐든 그~ 뭐 햄스터나 뭐 고양이나 물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한번 해 보세요. 어~ 그러면 친구가 햄스 저기 아는 동생이 그~ 햄스터를 키운다고 그러는데 햄스터는 어떻게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으세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 추천, 도전, 금붕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16: 예. 저도 쥐 종류를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햄스터도 되게 징그러울 거 같아요. 가까이서 직접 본 적은 없는데 차라리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렇게 어항 속에 금붕어나 물고기 같은 거 키우면서 에~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그건 인제 달려드는 공포감은 주진 않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좀 잔잔하게 키우고 싶은 그 정도의 이제 소망은 있고요. 차라리 반려동물보다는 식물을 키우는 조금 조금 취미는 있거든요. 그래서 뭐 인간은 뭐 항상 외롭다고는 하는데 뭐 뭐 아무리 가족이 옆에 있어도 뭐 동물이나 식물이나 뭔가 하여튼 의지될 만한 대상은 있는 게 좋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뭐 아직 뭐 고양이나 강아지나 이런 거를 깊이 있게 키우겠다 이런 생각은 안 해봤지만 키우더라도 제가 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동물이나 아니면 식물 같은 걸 좀 키워서 뭔가 좀 돌보고 있다 뭔가 정신적으로 의지가 된다 고런 느낌은 좀 가지고 싶어요. 근데 제 친구가 그~ 강아지를 항상 키워봐서 아는데 강아지 키우려면 진짜 돈이 많이 든다라고 하더라고요. 뭐 보험도 안 되고 또 미용실이 자기 이제 미용실에서 커트하는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이 들고 또 아플 때 병원 가면은 또 그 비용도 되게 만만치 않고 해서 항상 그 비용 걱정을 하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 지금은 그러면 강아지를 지금도 키우고 계신 건가요? 아~ 지금은 아니신 거죠. 그러면 예전에 키우셨을 때 뭐 비용에 대한 걱정은 전혀 안 드셨어요? 화자SD2002115: 아~ 저는 그~ 비용이라는 게 처음에 딱 왔는데요. 그때 돈으로 한 17년 18년 전에 딱 들어왔는데 30만 원 돈이 나가는 거예요. 엄청 큰돈이거든요. 30만 원 돈이면 개용품 뭐 뭐 아기니까 또 이렇게 그~ 바리게이드를 또 해 줘야 되고 뭐 소변 뭐 보는 거 뭐 그런 거 그러니까 30 얼마가 들어간 거예요. 그러고 며칠 있다가 인제 걔 수술을 핸 거예요. 근데 그게 그~ 무슨 수술이지. 정관수술이라 그래야 되나 그거를 했는데 10 얼만 거예요. 또 그것도 그러니까 한 50만 원 돈 들은 거 같아요. 근데 저는 그때는 돈이 쪼금 힘들었어요. 사실은 그 50만 원이라는 돈이 저는 무척 큰돈이에요.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인제 아이엠에프 때 그래서 근데 저는 50만 원의 돈을 걔가 500만 원을 더 준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 우울증이라는 게 병원에 가도 못 고치잖아요. 그러고 내가 우울증이 만약에 심해졌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뭐 우울증이 심하면 뭐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그런대잖아요. 너무 나는 감사하죠. 그때는 그랬어요. 쪼끔 힘들어서 그때 당시에는 그~ 50만 원이라는 돈이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50만 원의 가치가 너무 큰 거예요. 그래서 저는 너무 그러니까 걔한테 들어간 게 보통 아기 키우는 아기 어렸을 때 아기 키우는 그~ 가격의 몇 배가 들어간다고 그래요. 근데 저는 돈 아깝 그거 아깝지 않았어요. 그만큼 걔가 나한테 베풀어준 게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그이후로 돈이 많이 들어가죠. 뭐 저는 집에서 이제 그~ 일본에서 바리캉을 15만 원 주고 사 왔어요. 여행 갔다가 근데 저 바리 바리캉으로 못 깍으 못 깍겠더라고요. 왜냐면 애가 힘들어해요. 그~ 인제 그~ 미용사들은 그~ 전문 교육을 받나 봐요. 그래서 개를 어떻게 제압을 해서 이렇게 깍나봐요. 근데 저는 막 얘가 막 도망가고 막 벌벌 떨고 막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못하겠더라요. 그래서 15만 원 주고 사온 바리캉을 버렸는데 그래서 미용사한테 맡기잖아요. 미용사한테 맡기는데 요즘은 미용사들이 참 그걸 제압을 잘해 제압을 안 하고 편하게 깍 깍인다고 그래요. 기술이 좋아서 근데 옛날에는 무조건 제압하고 높은 데 올려놓고 깍았거든요. 그래서 그~ 가면은 돈도 비싸잖아요. 보통 3만 원 킬로 수 대로 받는데 우리 주몽이는 한 3만 원 정도 그죠. 가면 또 피부병에 뭐 약 지어와야지요. 또 저~ 시츄들이 피부병이 잘 생겨요. 그럼 보통 한 번 가면 보통 7 8만 원 근데 그때는 그 당시에는 조금 그 돈이 힘들어요. 근데 저는 그게 어~ 그게 인제 힘들지 않았던 게 그 개가 많이 주니까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 추천, 도전, 금붕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8: name아 우리가 같은 과잖아. 그래서 쪼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취업에 대한 얘기를 서로 나눠 보면 좋을 거 같아. 어때? 화자SD2100297: 좋은 거 같아. 너는 어 우리 과를 졸업하고 나서 어디를 가고 싶어? 화자SD2100298: 어 우리 과가 두 가지 방향이 있잖아. 하나는 전시 기획 쪽이고 하나는 비서 쪽이잖아. 내가 우리 과를 들어온 이유가 전시기획에 관심 있어서 들어왔는데 여기서 선배님들 강의도 들어보고 수업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방향을 바꿨어. 그래서 지금은 비서 쪽으로 생각 중이야. 화자SD2100297: 응 그렇구나. 그럼 처음에 우리 학교에 들어올 때는 어 어 어떤 꿈을 가지고 들어온 거야? 화자SD2100298: 어 내가 미팅 국제 회의 기획이나 전시기획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 이유는 전시회나 국제 회의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나라들이 참여를 하잖아. 해서 지금이 글로벌 시대다 보니까 나는 그런 국제 쪽에 관심이 생겼고 그리고 어떤 거를 기획해서 딱 기획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국제회의나 전시회가 국제 쪽이기도 하고 기획 쪽이니까 그 쪽에 관심이 있어서 우리 과를 들어오려고 했었어. 화자SD2100297: 응 그렇구나. 어 그런데 지금 너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런 그런 분야가 너한테 굉장히 중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왜 비서 쪽으로 마음을 바꾸게 된 거야? 화자SD2100298: 어 내가 10대 때까지만 해도 현실에 대해 잘 몰랐어서 이상적인 것들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스무 살이 되고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현실에 대해 현실이랑 되게 많이 부딪혔었어. 그래서 아무래도 워라벨이나 어 내가 받게 되는 호봉 이런 게 중요해지더라고. 그래서 전시 기획이나 국제 회의 쪽은 그 쪽 부분이 굉장히 안 좋은 편이라서 비서 쪽으로 바꾸게 됐었어. 화자SD2100297: 응 맞아 나도 한 선배를 인터뷰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때가 아마 마이스개론 과제를 하다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 같아. 그런데 그 선배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어 컨 컨벤션 쪽 이쪽은 굉장히 너무 어 일이 힘들고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이런 이 관련 분야가 있다는 것도 알아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워라밸이 굉장히 좋지 않다라는 말을 하면서 어 나한테 쪼금 다시 생각해 봐라 이런 말씀을 하신 걸 굉장히 기억에 남아. 화자SD2100298: 맞아. 화자SD2100297: 아 그래서 비서 쪽으로 가게 된 거구나. 그러면 혹시 비서 쪽 을 꿈꾸게 되는 가장 큰 메리트가 있을까? 화자SD2100298: 어 아무래도 나는 유동적인 직업보다는 아무래도 쪼금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편이야. 근데 비서가 딱 스케줄도 정해져 있고 그리고 아무래도 미래까지 보장이 되니까 그 부분이 가장 나한테 크게 와 닿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297: 응 그렇구나. 사실 비서 쪽을 꿈꾼다면 우리 과만큼 좋은 곳 좋은 곳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 맞지?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듣고 있는 인간관계론이라는 수업 같은 경우에도 교수님께서 어 청와대 비서 출신이라고 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열정적이고 더 많은 것들을 후배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어. 그래서 그 수업을 들으면 우리가 비서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게 될 것 같아 그렇지? 화자SD2100298: 맞아 그리고 인간 관계가 비서 이라는 직종이 있어서 굉장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하거든. 왜냐하면 비서는 사람 대 사람이랑 이렇게 교류가 많은 직업이고 관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보니까 우리가 이번 학기에 그 수업을 들으면서 어 나중에 미래를 위한 이렇게 기초를 닦는 시간이 될 거 같아. 화자SD2100297: 음 그렇구나. 어 그런데 사실 나는 평소에 네가 굉장히 부럽다고 생각했었어.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과에 있는데 사실 다른 꿈을 꾸고 있잖아. 너는 우리 학과에 가장 절 적합한 비서라는 꿈을 꾸고 있지만 나는 비서라는 직종이 내 성향과 굉장히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어 사실 우리 학과를 나가고 우리 학과라기보다는 우리 학교를 나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 그래서 나는 평소에 네가 굉장히 부럽다고 생각했었어. 화자SD2100298: 아 그러면은 너는 비서 쪽을 꿈꾸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어? 화자SD2100297: 어 사실 비서라는 직업은 음 회 회장? 회장이라는 분을 계속 따라 다녀야 하고 사실 그 분이 시키시는 명령 같은 것들을 충실하게 수행해야 하잖아. 그런데 너도 알다시피 나는 굉장히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서 그 분들의 니즈를 잘 충족시킬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내가 그렇게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내가 이런 일들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 그리고 우리 선배들의 만남 이런 같은 행사들에 봤어도 선배들께서는 굉장히 음 뭐랄까 어 너무 빠릿빠릿하시고 뭔가 멋있어 보이시고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나는 저렇게 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 화자SD2100298: 맞아 그 너도 아까 말했다시피 비서한테 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섬세함이랑 꼼꼼함이잖아. 그래서 그 부분이 나도 솔직히 지금 걱정되는 부분이긴 한데 어 나중에 내가 조금 그 부분을 신경을 쓰고 내가 자기 관리도 잘 되고 그러면은 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0297: 응 맞아 그리고 너 네가 지금 동아리에 회장을 맡고 있잖아. 우리 과도랑 과 동아리에 그리고 다음 달에 행사가 있는 걸로 너한테 들어서 알고 있는데 네가 그 행사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사실 부회장 그 동아리에 부회장님께서 나 내가 듣기에는 사실 문제가 많아 보인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네가 그 자리를 혼자서 잘 지켜내고 또 행사준비를 혼자서 혼자서도 처 철저히 잘해 가는 것을 보면서 아 너는 정말 그 직업과 잘 어울리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298: 맞아 내가 지금 동아리 회장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업무를 하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 왜냐하면은 한 그룹의 리더라는 게 책임감이 굉 굉장히 막중하고 아무래도 모든 걸 책임지는 입장이다 보니까 부담감이 커. 그래서 지금 스트레스를 일 한 6개월 내내 받고 있어. 근데 다음 달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고 나면은 그 뿌듯함을 아마 힘듦을 이기 뿌듯함이 힘듦을 이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해서 내가 미래 나의 나중 직업을 구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297: 응 맞아 난 네가 잘 할 거라고 생각해. 화자SD2100298: 고마워. 그러면 너는 다른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 화자SD2100297: 어 나는 사실 어 우리 학 우리 학과와 내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1학기 때 이제 수능을 다시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 왜냐하면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경찰이라는 꿈을 잠깐 꿨었 꿨던 적이 있었거든.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 나도 뭔가 세계에서 정말 멋진 일을 하고 싶다 이런 어린아이 다운 이런 생각을 했었던 거 같아. 사실 정말 멋진 직업이지만 어 현재 경제도 정말 힘들고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께서도 사실 좋아하는 직업은 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어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경찰이 정말 멋진 멋져 보인다 이런 이유로 경찰을 선택했었는데 음 사실 그때 다른 꿈을 꾸게 되면서 그 경찰이라는 원래 꿈과는 정말 멀어졌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나는 경찰대를 준비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 [Question] 위 취직, 전공과 관련된 진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8: 아 그러면은 네가 나중에 경찰 말고는 다른 일을 할 생각이 아예 없는 거야 지금은? 화자SD2100297: 어 그런데 내가 이제 몇달 전에 다리도 다치고 정말 오 좋지 않은 성적을 받고 이러면서 굉장히 많은 좌절을 겪었었거든. 그래서 나는 정말 당연히 될 줄 알았던 것들이 어 눈 앞에서 계속 무너져 내리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아 나는 이 길과 맞지 않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내가 저 잘하는 것은 뭐지? 이런 생각에 굉장히 괴로워 했던 것 같아. 너는 이런 적 있었니? 화자SD2100298: 어 나도 사실 지금 비서라는 꿈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 쪽이 정말 내가 열정적의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이다 보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는 그냥 지금 내 상황에서 내가 가장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어 돈도 쪼금 되면서 일이 많이 힘들지 않은 일을 선택을 하자라는 것 때문에 비서를 선택을 했는데 지금 나도 굉장히 혼란을 자주 겪고 있어. 왜냐하면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 길이 맞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우리가 아직 어 2학년이잖아. 2학년이나 나는 졸업을 할 때까지도 우리는 음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고 생각을 해. 그래서 아직 정확히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미래에 뭐가 될 건지에 대한 정확한 계획은 없더라도 우리가 계속 경험을 하고 노력을 한다면 나중에 우리에게 맞는 직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297: 응 그렇구나 어 나는 사실 음 정말 내가 아까 전에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고통스러워 했었다고 했잖아. 그래서 나는 사실 내 우리가 지금 스물한 살이잖아? 그래서 사실 수능이라는 시험은 열아홉 살들이 보는 시험인데 내가 과연 세 살이나 더 먹은 이 시점에서 이 시험을 통해서 내가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고. 그러면서 내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자괴감도 들고 이러한 감정들이 나를 괴롭히면서 그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 그런데 너는 어 이제 계속 꿈꾸는 과정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우리가 사실 우리에게 주어진 길들을 잘 순응하고 잘 받아들이고 그걸 가장 잘 이용하고 있는 거잖아. 그래서 나는 네가 굉장히 부럽다고 생각했던 적 있어. 화자SD2100298: 응 그렇구나. 근데 내가 어 네가 아까 전에 열아홉 살이랑 너는 스물한 살이니까 좀 뒤처지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했었잖아. 근데 나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우리가 충분히 어린 나이이고 아직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네가 그렇게 슬럼프에 빠졌어도 빨리 극복을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97: 정말 고마워. 옆에서 내가 공부 했을 때 네가 격려해주고 너는 정말 할 수 있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해 줬었잖아. 그리고 네가 내 생일 편지에도 그런 말들을 많이 써 줬었잖아. 그래서 나는 그걸 보고 힘들 때 그걸 자꾸 꺼내 봤었거든. 그래서 그때 많은 힘을 얻었었던 것 같아. 화자SD2100298: 아 정말? 그게 너의 힘든 과정에 있어서 화자SD2100297: 응. 화자SD2100298: 어느 정도 내가 너의 버팀목이 된 것 같다는 생각에 기쁘다. 화자SD2100297: 그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 사실 내가 내년에도 계속 시험을 볼 거고 이제 편입 시험도 계속 준비할 거고 해서 나는 아마 경찰이라는 꿈을 계속 가져갈 것 같은데 어 만약에 자꾸 되지 않으면 어쩌지? 나는 이제 어 어느 길을 가야 하지? 다른 동기들과도 계속 뒤처지고 있고 이러 그러면 그때 다시 달려가려고 해도 이미 너무 늦은 거 같고 이런 생각이 드니까 그게 정 정말 힘들었는데 어 정말 네가 너 너 같은 친구가 옆에서 계속 격려해 준다면 나도 내 꿈을 찾아서 열심히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298: 맞아 네가 그 달려가는 과정이 절대로 순탄하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왜냐하면 꿈을 찾는 과정은 다 힘든 법이니까 근데 거기서 네가 진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리고 아무래도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일은 항상 두 두렵고 불안하기 마련이잖아. 근데 그 과정을 네가 최대한 즐기고 즐기면서 준비를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97: 어 고마워 나도 네가 꼭 김앤장 비서로 들어가서 정말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98: 그래. 나는 지금 김앤장 비서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어 다른 씨이오 대기업의 씨이오 비서나 아니면은 다른 로펌의 비서나 아니면은 좀 정치 계열의 비서 쪽도 같이 생각 중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297: 어 근데 내가 사실 비서 쪽에서 정말 뭐 어떤 역량을 요구하고 이런 것들을 너처럼 자 자세히 알지는 못 해. 그런데 사실 뭐 대기업에 비서입니다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굉장히 멋있어 보인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잖아 사람들이. 그래서 나는 너한테도 정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고 음 사실 비서라는 직업이 듣기에는 굉장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 된다. 뭐 이런 사람들도 있었잖아. 그런 발언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298: 아무래도 비서라는 직업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뉴스에서 안 좋은 얘기들뿐이잖아. 그리고 보통의 사회의 시선은 비서라고 하면은 그냥 시다바리 아니면은 그냥 서포트 해주는 그런 이미지로만 보고 있는데 비서 나도 솔직히 몰랐던 부분인데 비서가 굉장히 리더십도 필요하고 그리고 높은 자기가 서포트 하는 분이 잡지 못하는 부분까지 캐치를 해서 어 그분들께 훨씬 더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그런 사람인데 그래서 우리가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현실은 굉장히 다른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어 더 많은 사람들이 비서라는 직업에 대해서 조금 더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97: 응 맞아 아 나도 그때 어 이제 선배님들께서 우리 과에 방문하셔서 이야기를 해 주신 적이 있었잖아. 나는 그때 내가 비서에 관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비서라는 직업은 어 회장의 옆에 붙어 가지고 이제 다른 사원들이 볼 수 없는 정말 리더의 시선으로 그 기업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거든. 그래서 나는 네가 그런 직업을 가지고 음 나중에 음 멋진 비서의 모습을 로 나한테 보여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98: 고마워 우리 그러면 나는 멋진 비서 너는 멋 멋진 경찰이 되서 만나자. 화자SD2100297: 고마워. [Question] 위 취직, 전공과 관련된 진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59: 자 우리 타는 대중교통들이 많은데 뭐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자주 타진 않지만 비행기도 있는데 제일 자주 타는 것 뭐야? 화자SD2101458: 나는 뭐 버스나 지하철 제일 많이 타는 것 같고 그 이유가 또 저렴하기도 하고 또 우리 주위에 제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교통들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제일 많으니까 그 두 개를 제일 많이 사람들이 화자SD2101460: 나도 버스를 가장 자주 타는 것 같아. 왜냐하면 버스가 이제 집 주변에도 정류장이 여러 개 있지만 이제 지하철은 또 지하 정류장이 멀기 때문에 정류장까지도 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버스로 이동하는 편이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1459: 맞다. 나도 집 주변에 지하철역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곧 생기긴 하는데 이제 생길 때는 내가 다른 지역 가게 됐으니까 지금도 그렇고 옛날에도 계속 버스 계속 많이 탔어. 화자SD2101458: 뭐 버스가 제일 많긴 하지. 화자SD2101460: 그렇지. 화자SD2101458: 근데 지하철도 버스 만큼은 아니지만 주위에 많이 있잖아. 화자SD2101459: 맞지. 근데 우리 살고 있는 곳이 대군데 대구에는 좀 사람 많이 안 사는 지역도 있고 내가 사는 지역이 사람 적은 건 아닌데 그래도 뭐 나중에 생기긴 하니까 화자SD2101458: 내가 울산에 살았을 때 지하철이 없었거든. 그때는 그래서 계속 버스만 타는데 그때는 불편한 걸 잘 몰랐거든. 근데 대구 와서 지하철 타 보고 익숙해지니까 지하철이 엄청 편한 걸 느껴. 근데 만약에 또 이렇게 알게 된 이후에 또 지하철을 타지 말고 버스만 타라 하면 나는 엄청 불편할 불편할 것 같아. 화자SD2101459: 버스 말고 지하철 더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화자SD2101458: 나는 일단 버스보다 지하철이 좀 더 빠른 것 같고 그 교통 상황에 따라서 버스는 막 막힐 수도 있는데 지하철은 그런 게 없잖아. 그래서 항상 뭐 가려는 곳까지 가는 시간이 일정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 지하철을 좋아해. 화자SD2101459: 난 아직 지하철 타 본 적이 이제 뭐 시내 갈 때만 애들끼리 갈 때만 탔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나는 버스만으로도 뭐 괜찮은 것 같기도 해. 집 주위에 버스가 많아서 갈 때도 있고 너는 지하철 많이 안 타 봤다 했지? 화자SD2101460: 나는 많이 타 봤는데. 화자SD2101458: 근데 타 봤는데도 더 버스가 좋은 이유가 뭐지? 화자SD2101460: 왜냐하면은 나는 왜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아이 버스가 요즘 이제 코로나 시대에는 창문도 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환기도 잘 되고 해서 이 시국에는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1459: 지하철은 창문도 못 열고 왜 무개념 그니까 이 시국에 조금 옳지 않은 행동들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별로다. 화자SD2101458: 근데 코로나 시국에서 보면은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낫긴 하겠지만 그래도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사람들끼리 다 밀집해서 타고 겹치고 그런 곳인데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낫겠지만 버스도 어떻게 보면 또 다 같이 모여 있고 동선이 겹치잖아. 화자SD2101459: 버스가 좋은 이유도 물론 이제 사람들이 문에 들어설 때 버스 안에 들어올 때 이제 기사님이 다 확인하시니까 괜찮은데 지하철 아니 아니 확인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좀 별로긴 하지. 화자SD2101458: 지하철에도 역무원이 있지 않나? 화자SD2101459: 그때는 마스크 쓰고 있겠지. 근데 이제 지하철 안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 쓰고 들어가는 걸 못 보잖아. 아무튼 그렇고 택신 어떻게 생각해 택시? 빠르긴 한데 저렴하지가 않잖아. 화자SD2101458: 치 화자SD2101459: 그래서 나중에는 좀 많이 탈 것 같지 않아? 화자SD2101458: 나중에는 많이 타겠지. 근데 아 난 나중에도 솔직히 그 택시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까 자주 타지는 않을 듯. 화자SD2101460: 택시는 이제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서 가격이 초반 가격이 쪼금 높지. 이동하는 데마다 돈이 확확 올라가니까 그래서 딱히 택시를 자주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 화자SD2101459: 음 내가 내 주변에 같은 동갑인데 일찍 들어간 대학생 딱 한 명 있거든. 근데 걔가 말하는데 거기 주변 사람 친구들 다가 택시를 이용한대 버스나 지하철보다. 왜냐하면 아침 좀 늦게 일어나거나 할 때 택시를 빨리 타야 이제 지각을 안 하고 그러니까. 화자SD2101458: 뭐 대학교 통학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네. 화자SD2101459: 아직 우리는 고등학생이니까 모르지. 화자SD2101460: 그래도 이제 택시를 택시 기본 요금이 3300원인가부터 시작하는데 그 돈이면 이제 버스나 지하철을 세 번 탈 수 있는 돈이라서 매우 그럼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아. 화자SD2101459: 그렇지. 버스랑 지하철은 게다가 환승도 가능한데 화자SD2101460: 그렇지. 화자SD2101458: 근데 버스나 지하철은 대신에 약속 시간에 잘 맨날 정확히 도착할 순 없잖아. 화자SD2101459: 화자SD2101458: 난 항상 똑같은 시간에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 가도 지하철역은 뭐 항상 같은 시간에 온다 하지만 버스는 어쩔 때 가면 5분 남았고 어떨 때 가면은 또 막 12분 남고 그러거든. 화자SD2101459: 맞다. 맞다. 화자SD2101460: 그거는 이제 대중교통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통해서 알아보고 이제 교통 상황에 맞춰서 나가면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459: 맞다. 그래서 나도 네이버맵이나 카카오맵에 이제 도착 지점 선택해 가지고 버스 몇 번 탈 수 있는지 보고 몇 분 남았는지 보고 집 나가기 때문에 화자SD2101458: 근데 그게 맞긴 한데 매일 급할 때마다 몇 분 남았는지 확인하기는 좀 귀찮잖아. 화자SD2101459: 그렇지. 그런 그런 면에서 나도 지하철 타고 싶어. 근데 하이 집 주위에 근데 없으니까 어쩔 수가 없지. 화자SD2101460: 하지만 요즘 어플은 이제 잘 나오기 때문에 이제 버스 대기 시간이 몇 분 남았는지를 잘 알려주기 때문에 앱을 켜서 자기가 가는 노선만 알고 정확하게 들어가면 시간을 또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보니까 요즘에는 편리성도 좋으니까 그렇게 번거롭진 않은 것 같아. 화자SD2101459: 화자SD2101458: 그것도 맞네. 화자SD2101459: 근데 자주 타지 않는 걸 얘기해 보자면 그 기차랑 비행기가 있는데 기차 많이 타 본 적 있어? 화자SD2101458: 난 기차는 뭐 버스나 지하철에서 비하면 적겠지만 그래도 기차도 좀 자주 탔던 것 같아. 화자SD2101459: 너 체대 입시 할 때 용인대까지는 어떻게 갔어? 화자SD2101458: 난 그때는 자차를 타고 갔고 근데 기차도 케이티엑스가 아닌 이상 좀 거리 그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아. [Question] 위 대중교통, 선호하는 대중교통수단, 코로나 시대 대중교통 이용, 기차,고속버스 타본 경험과 이용요금, 자주타는 버스번호, 가장 오래 버스 타본 시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0: 맞아. 기차도 이제 주변 지역 가는 것은 또 가격이 싸지만 또 서울 같은 이런 좀 먼 곳에 갈 때는 가격이 몇 만 원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것도 약간 비싸다고 볼 수 있지. 화자SD2101458: 맞지. 그렇지. 화자SD2101459: 응. 화자SD2101458: 케이티엑스는 엄청 비싸지 않나? 가는 데 화자SD2101459: 내가 기억이 안 나네. 한 오 5만 원 드나? 편도로? 화자SD2101458: 가는 데? 화자SD2101459: 어. 가는 데 한 5만 원 들던데 저번에 보니까. 딱 대구에서 경기도 서울 쪽까지 화자SD2101458: 그러면 뭐 왕복 10만 원씩 들겠네. 화자SD2101459: 진짜 비싸다. 화자SD2101458: 근데 지하철 아이 지하철이란다. 그 기차 말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도 있지 않나? 화자SD2101459: 아 그거 내가 타 본 적이 많이 없다. 화자SD2101460: 내가 알기로는 시외버스도 기차 만큼은 아니지만 가격이 꽤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화자SD2101458: 아닐걸? 나 부산이나 포항갈 때 타면은 10000원대 안으로 가는데. 화자SD2101460: 거기는 가까운 지역이고 도 대구에서 서울 가면은 한 3만 원 3 4만 원 드는 걸로 아는데 화자SD2101459: 아 맞다. 그냥 뭐 부산이나 포항 같은 데나 그런 좀 가까운 지역에 이제 애들 여행 갈 때 이제 대부분 시외버스 고속버스 타는 것 같다. 화자SD2101458: 나도 서울까지 시외버스 타고 가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 화자SD2101459: 음. 화자SD2101460: 아. 난 가 본 적이 있어. 내 생각에는 그래도 버스가 기차보다는 느리지만 가격이 싼 편이긴 하지. 그래도 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먼 곳에 갈 때는 기차를 이동에 이용해서 가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 화자SD2101459: 맞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기차 탈 일 많이 생기겠지 비행기도 그렇고. 화자SD2101458: 넌 비행기는 몇 번 타 봤냐? 화자SD2101459: 비행기? 어. 완 그니까 왔다갔다 합쳐서? 야 편 그냥 탄 것은 열 번도 안 되지. 뭐 제주도 가는 거면 화자SD2101458: 화자SD2101459: 두 번 정도 있고 이후는 일본 딱 한 번 왔다갔다 했어. 어릴 때 한 번 갔었고 중국 갔었고 그거 말고는 없어. 비행기는 지 가족끼리 대부분 가지 않나 학교에 수학여행 가거나? 화자SD2101458: 비행기는 거의 안 타긴 하지 근데 다른 것에 비하면. 화자SD2101460: 데 화자SD2101459: 음. 화자SD2101460: 오히려 이제 국내에서 국내로 이동하는 비행기는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 가지고 이렇게 타고 가는 사람도 있어. 화자SD2101459: 국내에서 막 이동하는 거면 제주도 그런 섬나라가 섬 섬 쪽이 아니면 그 나는 기차가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화자SD2101458: 너 국내에서 국내로 가는 비행기 타 봤어? 화자SD2101459: 그 국 화자SD2101460: 제주도는 가 봤어. 근데 만약에 뭐 설날 설 연휴나 추석 때 뭐 화자SD2101459: 음. 화자SD2101460: 집이 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 된다 그러면은 또 차를 타고 가면은 한 대여섯 시간 정도 걸리니까 오히려 비행기를 타고 가는 거나 기차를 타고 가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어. 화자SD2101459: 아. 맞지. 혹시 그 화자SD2101458: 근데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기차 타고 가는 사람들은 많이 봤는데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는 사람들은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화자SD2101459: 그건 그냥 부르주아 아닌가? 화자SD2101460: 근데 비행기도 기차값이면은 뭐 기차값보다는 비행기가 더 싸지 싶은데. 화자SD2101459: 아 그렇겠네. 화자SD2101458: 근데 공항이 매 지역마다 있는 게 아니잖아. 기차는 그래도 좀 더 비행기 공항보다는 많으니까. 화자SD2101459: 나는 뭐 국내에 한다 하면 기차가 훨씬 더 낫네 비행기보다는. 화자SD2101460: 그래도 비행기 이용하는 사람도 꽤 많지 않을까? 화자SD2101459: 돈이 좀 많다면 화자SD2101458: 그러면은 사람들이 제일 자주 쓰는 순서대로라면은 버스 지하철 기차 비행기 순인가? 화자SD2101459: 중간에 택시 딱 하나 있고 아마 버스가 제일 많지 싶다. 뭐 지하철역은 버스역보다는 훨씬 적으니까 화자SD2101458: 그렇지. 화자SD2101459: 버슬 제일 많이 타네. 버스로 제일 그니까 그냥 시외버스 말고 버스로 몇 시간까지 타 봤어 한 번 가는 데? 화자SD2101458: 그니까 시외버스 말고 일반 화자SD2101459: 응. 화자SD2101458: 도시 내에서 버스? 화자SD2101459: 음. 화자SD2101458: 나는 한 시간 20분 아래로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다 환승 제외하면. 화자SD2101459: 응. 응. 화자SD2101460: 나는 30분 정도 밖에 안 타 본 것 같아. 화자SD2101459: 나 달서구에 간 적 있거든. 그때 101번 탔다가 잘못 타서 두 시간 동안 간 적 있어. 화자SD2101458: 안 내리고? 화자SD2101459: 응. 그냥 쭉 근데 거꾸로 타 가지고 두 시간 걸렸어. 화자SD2101458: 어디까지 갔는데? 화자SD2101459: 달서구 상인동. 화자SD2101458: 상인동? 화자SD2101460: 그러게 이제 노선을 잘 보고 탔어야지. 화자SD2101459: 잘못했어. 화자SD2101458: 아 네가 평소에 지내면서 주로 타는 버스 노선이 어떤 게 있어? 화자SD2101459: 아. 난 일단 시내 그러니까 중구 그 동성로 쪽에 갈 때 대부분 버스를 자주 타는데 삼공사나 칠공육을 자주 타는 것 같다. 뭐 좀 돌아서 가긴 하지만 육이삼도 좀 괜찮은 것 같고 또 어릴 때는 그 이마트 칠성점 갈 때도 팔삼육 많이 탔고 나는 화자SD2101460: 나는 제 뭐 학교 갈 때만 버스 타니까 화자SD2101459: 화자SD2101460: 이제 학교 왔다갔다 할 때 뭐 우리 동네에서 가는 버스 칠육오 팔삼육밖에 없기 때문에 그거 두 개만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 화자SD2101459: 팔삼육으로 우리 학교까지 가? 화자SD2101460: 어. 화자SD2101459: 쭉 엉. 화자SD2101458: 응. 나는 대부분 나도 학교까지 가는 게 제일 주로 타니까 팔삼영이나 삼이삼 다시 1번 아니면은 순환 삼 다시 1번 그리고 시내 갈 때는 뭐 지하철 1호선이나 아 뭐 그런 식으로 제일 많이 타고 다니는 것 같아. 화자SD2101459: 음. 화자SD2101460: 대중교통 타면서 불편한 점이 뭐야? 화자SD2101459: 버스 같은 경우는 쪼금 아까 말했듯이 시내 동성로 쪽에 가는 그런 사람 많은 데 탈 때 버스가 거의 다 저녁 시간 되면 다 꽉 차 있거든. 그래서 삼공사나 칠공육 같은 것 탈 때 좀 복잡해서 불편했던 적이 있어. [Question] 위 대중교통, 선호하는 대중교통수단, 코로나 시대 대중교통 이용, 기차,고속버스 타본 경험과 이용요금, 자주타는 버스번호, 가장 오래 버스 타본 시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0: 나도 이제 학교 끝나면서 뭐 버스 탈 때 사람이 많이 있으면 좀 불편하긴 하지만 [Question] 위 대중교통, 선호하는 대중교통수단, 코로나 시대 대중교통 이용, 기차,고속버스 타본 경험과 이용요금, 자주타는 버스번호, 가장 오래 버스 타본 시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36: 내가 얼마 전에 결혼식장 다녀왔잖아. 근데 축의금을 2십만 원을 했단 말이야. 화자SD2100335: 누군데? 화자SD2100336: 어 엄마 사촌 동생 화자SD2100335: 네가 했다고 아니면? 화자SD2100336: 엄마가 한 거지. 근데 엄마는 안 갔고 내가 대신 내고 왔단 말이야. 근데 거기서 약간 회의감이 들더라고 화자SD2100335: 왜? 화자SD2100336: name이 결혼식에 내가 10만 원을 했잖아. 근데 엄마 사촌 동생 결혼식에는 20만 원을 한 거잖아. name이 결혼식에 너무 많은 돈을 낸 거 아닌가. 화자SD2100335: 아 맞아. 아니 나도 낼 때에는 솔직히 우리가 그런 경험이 없으니까 많이 10만 원 정도면 큰 축하를 해 주기에 충분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빠 말 들어보니까 10만 원이 엄청 큰 축의금 그렇더라고 화자SD2100336: 그러니까 가족들 간에도 그렇게 크게 안 하는데 name이 누나 결혼식에 10만 원이나 했다는 거에 약간 너무 우리가 뭘 모르지 않았나 화자SD2100335: 맞지. 화자SD2100336: 그러면서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과연 내 결혼식에는 그럼 얼마를 할까 라는 게 약간 생각이 들더라고 화자SD2100335: 아 진짜? name이한테? 화자SD2100336: 응. 응. name이가 나한테 화자SD2100335: 음 근데 사실 우리는 대 따지고 보면 name이 결혼식도 아니었잖아. 화자SD2100336: 맞아. 화자SD2100335: 아니 내가 왜 10만 원이 되게 큰 금액 그 축의금으로써 되게 큰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었냐면 이번에 시골 가면서 엄마가 친구 결혼식 간다라고 얘기하고 갔단 말이야. 실제로 결혼식이 있기도 했고 근데 이제 축의금 좀 신경 써서 아빠한테 달라고 이렇게 한 건데 아빠가 10만 원이면 되지 막 이러고 그래도 조금 너무 적다 엄마가 좀 친구 친한 친구고 해서 쪼금 더 줘야 된다 이러 한 20만 원 이러니까 막 20만 원도 엄청 많은 거라고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 화자SD2100336: 그러니까 아니 사실 뭐 너나 name이한테는 그 정도 10만 원 혹은 경제 사정이 된다면 뭐 더 낼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가 현재 경제 사정을 그러니까 밥벌이를 하고 있는 상태도 아니고 친구 누나한테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화자SD2100335: 맞지. 우리가 사실 일면식도 없잖아. 화자SD2100336: 맞아. 화자SD2100335: 처음이라 그러지 않았을까? 화자SD2100336: 그래서 약간 이번 결혼식장을 갔다 오면서 약간의 회의감이 들더라고 화자SD2100335: 그럼 넌 나중에 친구네 뭐 가족들이 결혼한다고 그러면 축의금 얼마나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336: 일단 친구 가족이 결혼했을 때 나를 부를까도 화자SD2100335: 맞지. 화자SD2100336: 의문이 들지만 어 약간 내가 생각하기에는 맥시멈 5만 원인 거 같아. 화자SD2100335: 그게 적당한 거 같긴 해. 화자SD2100336: 응. 딱 그냥 깐 사실 너 너희 오빠 결혼식은 말이 조금 달라지니까 제외를 하고 그 외에 친구 만약이 name이 오빠 결혼식을 간다 그러면 10만 원까지는 안 낼 거 같아. 화자SD2100335: 맞아. 5만 원도 많은 금액 아닌가 솔직히 3만 원 내는 게 무례한 건가? 그 기준을 모르겠다랄까 화자SD2100336: 뭐 자기 형편에 맞 사실 정해진 건 없잖아. 자기 형편에 맞춰서 내는 건데 참 그게 돈이라서 직접적인 돈이잖아. 선물도 아니고 그래서 약간 요즘 물가 상승률 3만 원은 사실 너무 뭘 할 수 있는 진짜 딱 밥값 내고 오는 느낌 화자SD2100335: 근데 아직 우리가 가는 갈 기회가 적다 보니까 뭐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100336: 한 5만 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 내가 받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냥 5만 원이 화자SD2100335: 그냥 화자SD2100336: 어. 기분 나쁘지 않는 딱 적당한 수준인 거 같아. 화자SD2100335: 보통 근데 우리가 나 응. 그런 거 같아. 이번 추석 때는 뭐 하나? 어디 가? 너 화자SD2100336: 우리는 집에서 차례 지내지. 화자SD2100335: 그렇지. 차례 지내지. 차례 지내고 어디 안 가? 우리는 성묘 같은 데 가는데 화자SD2100336: 우리는 당일 날은 차 막혀서 안 가고 화자SD2100335: 아 진짜? 화자SD2100336: 어. 전후로 가 어차피 가족이 우리밖에 없으니까 화자SD2100335: 너희 가족만 이렇게 할머니랑 이렇게 가나? 화자SD2100336: 그리고 우리는 외가를 바로 가. 화자SD2100335: 아 외가가 저기 가깝잖아. 화자SD2100336: 응. 화자SD2100335: 우리는 파주인가 파주 하나 가고 양미리 알아? 그런 데 가 가지고 고모들 다 만나서 가거든. 화자SD2100336: 응. 우리도 파주에 산소가 있어. 화자SD2100335: 자주 가? 화자SD2100336: 우린 풀 깎으러 가. 화자SD2100335: 자주 가? 화자SD2100336: 어. 잡초 뽑으러 화자SD2100335: 어 진짜? 화자SD2100336: 응. 화자SD2100335: 우리는 약간 명절 때만 그리고 고모들이 신경 많이 쓰는 거 같더라 화자SD2100336: 음 너는 만약에 시집 간 집에서 제사 차례가 있다면 화자SD2100335: 아 화자SD2100336: 지낸다면 어떡 어떨 거 같아? 화자SD2100335: 아 근데 나는 우리 집에서 하던 버릇이 있어서 막 엄청 거부감은 들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 좀 남의 남의 집 제사잖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니잖아. 지금 생각하기로는 조금은 막 열정적으로 못하지 않을까? 화자SD2100336: 응. 화자SD2100335: 너는? 화자SD2100336: 나는 일단은 없었으면 좋겠고 화자SD2100335: 아 진짜? 화자SD2100336: 응. 왜냐하면 지금 차례는 엄마가 다 준비하고 설거지나 이런 걸 다 엄마가 하잖아. 우리가 화자SD2100335: 맞아. 화자SD2100336: 거들어 거들어 준다고 하지만 근데 거기 가면은 내가 다 해야 되잖아. 화자SD2100335: 아무래도 그렇겠지. 화자SD2100336: 며느리라는 입장이니까 그래서 없었으면 좋겠고 있으면 뭐 그냥 열심히 하겠지. 안 할 순 없는 거니까 화자SD2100335: 아니 근데 그 전에 결혼은 할 거야? 화자SD2100336: 결혼? 나는 전제 하에 화자SD2100335: 무슨? 화자SD2100336: 조건부 결혼을 할 거야. 화자SD2100335: 사랑에 조건이 어딨어. 무슨 조건? 화자SD2100336: 일단 돈이 없으면 안 할 거고 화자SD2100335: 아 너의 돈 아니면 화자SD2100336: 둘 중에 하나라도 그러니까 소위 말해 한 명이 벌어서 먹고 두 명에서 세 명에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벌면 난 그러면 결혼할 거야. 화자SD2100335: 근데 화자SD2100336: 그게 나여도 상관이 없고 그게 상대방이어도 상관이 없는 거지. 화자SD2100335: 근데 둘 중에 하나만 그렇게 뭐 많이 벌면은 물론 처음에는 너무나 좋겠지만 결혼을 하니까 나중에는 쪼금 힘들어지지 않을까? [Question] 위 관혼상제, 축의금, 결혼관,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36: 어떤 부분이? 화자SD2100335: 약간 나만 죽기 살기로 일하고 막 이런 느낌 아닌가? 화자SD2100336: 뭐 결혼을 한다 그래서 꼭 둘 중에 하나가 일을 그만둬야 되는 건 아니니까 화자SD2100335: 그건 그렇지. 화자SD2100336: 어. 그냥 그러니까 그 정도의 능력이 되는 조건 하에 결혼을 해서 둘 다 일을 하 하든 한 명만 일을 하든 그건 상관 없는 거니까 그렇게 일단은 돈이 있어야 결혼을 할 거고 그리고 나는 이 사람이 나를 얼만큼 좋 그냥 미쳐 헤어 나오지 못할 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 화자SD2100335: 사랑을 널? 화자SD2100336: 응. 날 내가 아니고 화자SD2100335: 근데 아 결혼이라는 게 한 아 물론 요즘에는 이혼이 활발하고 한 사람은 사실 창피하게 보지 않잖아. 이혼하고 자식들 있는데도 또 다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잖아. 근데 뭔가 그 한 번 그 영원을 맹세하고 하는 결혼이 진짜 영원할까라는 생각이 쪼금 들어 요즘에 약간 사람에 대한 의심? 사랑에 대한 의심? 너 안 그래? 화자SD2100336: 무조건 들지. 무조건 드는데 뭐 근데 어쨌든 너도 연애를 해 봤고 나도 연애를 해 봤는데 그 당시만큼은 얘밖에 없잖아. 화자SD2100335: 그건 그렇지. 화자SD2100336: 결혼할 때 감 그 초기 감정도 그렇지 않을까? 얘밖에 없을 것 같다. 얘가 나만 사랑해 줄 진짜 나만 사랑해 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아야 결혼을 하지 않을까 우리가 뭐 정략 결혼을 할 것도 아니고 화자SD2100335: 그래 엄마가 말하기로는 뭔가 느낌이 온다잖아. 저 이 사람이랑 내가 결혼하겠구나라는 근데 그렇게 결혼해도 30년 40년 살아보면은 정으로 사는 경우가 많겠지? 화자SD2100336: 무조건이지. 화자SD2100335: 근데 또 이용진 얘네 보면은 자식이 생기면 또 그렇게 가족이 소중하고 그럴 수가 없다며 화자SD2100336: 맞아. 그래서 애가 있는 집이랑 없는 집이랑은 느낌이 확 다르다잖아. 화자SD2100335: 근데 너 근처에 아이 주변에 애 없는 결혼 오래된 부부 있어? 화자SD2100336: 없어. 화자SD2100335: 없지? 화자SD2100336: 없어. 화자SD2100335: 우리 주위에 없는 건가 요즘에는 그런 말 많이 하잖아. 그 뭐라 그러지. 자식 안 낳고 둘이서 이렇게 사는 화자SD2100336: 응. 화자SD2100335: 딩크족 화자SD2100336: 맞아. 근데 근데 나 나는 결혼을 하면 애를 낳을 거 같아. 화자SD2100335: 왜? 화자SD2100336: 애가 주는 행복이 있다잖아. 화자SD2100335: 근데 그만큼 뭔가 책임질 것도 다르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많아지고 물론 행복도 그렇겠지? 화자SD2100336: 그냥 네가 name이를 키우면서 책임질 게 많고 해야 될 게 많은 것만큼 너는 그걸 견뎌낼 만큼 기쁜 거잖아. 화자SD2100335: 행복하지. 화자SD2100336: 그거처럼 애기도 그렇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결혼을 하면 아 그러니까 물론 이것도 돈이 있다는 가정 하겠지만 돈이 만약에 돈이 쪼금 없어도 너무 사랑에 미치겠어서 결혼을 했어 화자SD2100335: 어. 화자SD2100336: 근데 계속 돈이 없어 그럼 난 애를 안 낳아. 화자SD2100335: 아 약간 결혼은 해도 근데 근데 결혼을 하면은 일단 애들 낳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거잖아. 근데 이게 네가 애기를 좋아해서 그런 것도 아닐까? 화자SD2100336: 돈이 없으면 안 낳아. 화자SD2100335: 앙 화자SD2100336: 그게 나는 원래 결혼을 하면 무 나는 무조건 결혼을 할 거였고 무조건 애를 낳을 거였거든. 화자SD2100335: 나도 그렇긴 해. 화자SD2100336: 근 화자SD2100335: 그 옛날에 갖던 생각이 화자SD2100336: 근데 이게 점점 바뀌는 거 같아. 이제는 내가 잘 먹고 잘 살 정도면 결혼을 굳이 안 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도 있긴 있어. 화자SD2100335: 맞지. 화자SD2100336: 응. 화자SD2100335: 멋있잖아. 혼자 열심히 일해 가지고 여행 다니면서 내가 사고 싶은 거 명품 이런 거 사면서 여행 멋있게 다니면서 근데 또 그런 데서 오는 외로움이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336: 맞아. 왜냐하면 분명히 되게 많은 사람들은 지금 결혼을 안 한다고 하겠지만 나중에 10년 멀리도 아니고 10년만 가면 여기저기서 다 결혼을 한 결혼을 한다고 할 거란 말이야. 그러면은 내가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멋있게 살아도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하면은 대화 주제가 달라진단 말이야. 화자SD2100335: 맞아. 그래서 소외 소외된대. 그 혼자 멋있게 사는 사람과 그 자식이 있고 결혼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 거리 왜냐면 부부 동반 모임도 이제 그때 되면 많아질 거니까 화자SD2100336: 맞아. 그래서 어쨌든 아무래도 결혼하네 안 하는 사람이랑 대화 주제가 다르고 애를 낳은 사람 안 낳은 사람 대화 주제가 또 달라지겠지. 화자SD2100335: 맞지. 우리 주위에는 결혼을 한 사람들이 월등히 많을 거고 화자SD2100336: 응. 당연하지. 그리고 결혼을 아무래도 결혼을 하려면 아무래도 결혼을 하려면 그 사람만 보고 결혼하는 경우는 적으니까 그 사람 화자SD2100335: 그 사람만 아 화자SD2100336: 가족 들도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 나는 화자SD2100335: 맞지.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라고 하잖아. 사실 우리 둘이 결혼하는 거라곤 하지만 화자SD2100336: 맞아. 화자SD2100335: 집안이 만나는 거잖아. 화자SD2100336: 맞아. 화자SD2100335: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 화자SD2100336: 그리고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남자가 우리한테 얘기할 때는 처음엔 사랑에 빠져서 막 사탕발린 소리를 엄청 자주 한대. 그리고 그게 편해지면은 진짜 자기 언어를 쓴대. 근데 그 언어는 그 집안 부모님을 보면 알 수 있대. 화자SD2100335: 맞아. 화자SD2100336: 이 사람이 어떻게 이 사람한테 얘기를 했는지. 화자SD2100335: 그런 것 좀 무서워. 그런 게 화자SD2100336: 그래서 결혼은 아직까지는 우리한테 너무 무거운 주제인 거 같아. [Question] 위 관혼상제, 축의금, 결혼관,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7: 아 이제 스우파가 끝나 가지고 화요일 날이 너무 허전해. 화자SD2100668: 그래도 쇼미더머니를 하고 있잖아. 난 거기서 나오는 비오가 하는 래 랩이 되게 좋더라. 화자SD2100667: 아 오빠 쇼미더머니 계속 보고 있어 이번 이번 시즌 거? 화자SD2100668: 계속 보고 있지는 않지만 인스타그램이라든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에 많이 화제가 많이 되는 래퍼들만 나와서 그거 위주로 잘 보고 있어. 화자SD2100667: 어 나도 그 비오라는 사람 밖에 모르는데 그 비오가 첫 번째 나와서 했던 그 카운팅 스탄가 그 노래는 진짜 좋더라 음색이 어 음색이 너무 좋아. 화자SD2100668: 어 나도 되게 들어봤는데 그 심사위원인 송민호가 계속 그거를 혼자서 혼잣말로 계속 부르더라고 다른 사람 심 심사를 보면서도 아 얼마나 노래가 괜찮았으면 송민호도 그렇게 따라 부를 정도였을까 정말 대단한 거 같아. 화자SD2100667: 어 그 노래가 얼마나 좋았는지 요즘 막 인스타 같은 데 보면은 노래방 버전으로 이렇게 믹스 돼서 나온 거 있는데 그것도 되게 웃기고 좋더라. 화자SD2100668: 나는 처음에 뭔가 해서 봤는데 전혀 어울릴 거 같지 않았는데 정말 잘 어울리게 편집을 해 놨더라고 화자SD2100667: 맞아. 오히려 원곡보다 더 신나고 좋은 것 같기도 해. 어떻게 보면은 화자SD2100668: 응 참 다양한 장르에 잘 맞는 힙합이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667: 응. 맞아 근데 나는 그 인스타 같은 걸로만 짤로 많이 보고 쇼미더머니는 별로 챙겨보지는 않아. 응 아 나의 낙은 스우파였는데 스우파가 끝나서 화요일이 너무 허전해. 화자SD2100668: 화요일도 화요일에 항상 스우파 나왔다가 지금 인제 세미 파이널 결승까지 가서 거의 뭐 방송 종료되고 그러는 와중에도 지금 스우파 댄서들이 각종 방송에서도 막 게스트로 많이 나오던데 그렇게라도 좀 부족함을 채우면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0667: 응 맞아 요즘 각종 예능에서 그 리더 계급들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 응 근데 오빠는 스우파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나 때문에 같이 봐줬는데 어땠어 보니까? 화자SD2100668: 어 확실히 우먼 파워를 느꼈어. 화자SD2100667: 어떤 거? 화자SD2100668: 보통 댄서들 하면은 되게 힘있고 절도있는 춤은 남자들이 더 우세하다고 나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여자 댄서들도 보니까 엄청 절도있고 화려하고 우아하고 전혀 남성 댄서들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고 화자SD2100667: 응 맞아. 그 중에서 허니제이란 사람이 걸스 힙합을 창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그 제이블랙 그 댄서가 말하는 거 보니까 근데 그만큼 춤을 보면은 그 내공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 춤이 너무 달라. 화자SD2100668: 확실히 나는 노래에서 그런 내공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을 했거든. 근데 이번에 스우파를 보니까 춤에서도 이제 내공이 나오는구나. 그게 느낀 게 뭐냐면 노래는 경험에서 감정을 담아서 목소리로 표현하는 건데 이 스우파의 댄서들은 그 경험을 보이스 대신에 몸으로 표현하더라고 어 그런 게 되게 신선했어 나는 화자SD2100667: 음. 맞아 노래든 춤이든 뭐든 내공이 좀 쌓이면은 그런 아 그런 내공에서 오는 그런 파워들이 있는 것 같아. 이제 스우파 끝났으니까 뭘 좀 챙겨 볼까. 지리산을 챙겨 볼까? 화자SD2100668: 어 지리산은 아직 내가 보진 않았지만 요새 화제가 많이 되는 드라마더라고 아직 뭐 이제 얼마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넷플릭스에선 나오지 않아서 처음부터 내가 볼 수가 없어서 내가 중간에 드라마를 보는 건 잘 못 하거든 무조건 1회부터 봐야 되거든.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르겠어. 화자SD2100667: 어 나도 드라마 중간에서부터 보는 거 싫어해. 근데 내가 이번에 네이버 쇼핑을 하다가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를 또 결제할 일이 있어서 결제했는데 그 서비스로 티빙을 공짜로 이제 볼 수 있게 해 주거든. 그래서 나 지금 그걸로 결제해서 볼 수 있어서 내 아이디로 같이 챙겨보자 1화부터 화자SD2100668: 어 같이 챙겨 보면 너무 좋지. 화자SD2100667: 응 오빠 이제 같이 챙겨 보면서 물론 같은 공간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따로 있으면서 같은 주제 보면서 얘기하는 거 되게 좋다고 했잖아. 그래서 이것도 같이 볼 때 음 같이 볼 때는 보고 아니면 따로 있을 때는 또 따로 보면서 얘기하면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 화자SD2100668: 응 맞아. 같은 드라마를 보고 이제 다른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거기서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거기서 이제 존중해 줄 수 있는 그런 미덕도 생길 수도 있고 그리고 서로 우리가 같은 공감대가 형성된다는 거 자체가 왜냐하면 그 드라마의 파워가 엄청 강한 거 같아. 화자SD2100667: 어 맞아 서로의 그동안 몰랐던 다른 생각도 알 수 있어서 좋았 좋은 거 같은 게 오빠 저번에 스우파에서도 그 프라우드 먼 무대 마지막 마지막 무댄가 그게 마지막 전 무댄가 되게 실험적인 무대 있었는데 오빠 되게 그거 별로라고 생각했잖아. 되게 성의 없어 보인다고 근데 나는 오히려 그런 모험적인 무대가 굉장히 좋았거든 되게 어 용기 있다고 생각을 했었거든. 그래서 아 오빠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또 놀랍고 그랬어. 화자SD2100668: 그래서 나는 아직도 나는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어차피 춤을 추는 무대고 리더는 또 팀원들을 어떻게든 끌어 올려서 같이 올라가야 되는 상황에서 거기서 거기서까지 실험을 하는 거는 나는 좀 아니라고 생각을 했어. 이거는 리더 혼자만의 생각으로 팀원을 이끌어 나간다고 난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 결국은 결론이 중요하고 결과가 중요한 무대에서 그런 실험적인 모습은 난 그렇게 나는 그 팀원들에게 그렇게 보기 좋다고 생각하진 않아. 나는 리더가 자기 욕심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을 했어. 화자SD2100667: 음 어 난 내 생각은 아무래도 평소에 이제 그런 관심을 과 과 관심과 각광을 받지 못했던 그런 댄서라는 직업이었기 때문에 음 그런 많은 사람들이 봐주는 무대에서 여지껏 우리가 해보고 싶었던 예술을 다 펼쳐 보이자 좀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져서 난 좋았었거든. 근데 뭐 오빠처럼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응 모니카도 팀원들한테 많이 미안해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 화자SD2100668: 앞으로도 그런 실험적이고 남들과 다른 퍼포먼스로 보여 주는 팀도 분명히 나는 존재함 존재 가치가 있다고 항상 믿어. 그래서 그 팀은 나는 항상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어. 화자SD2100667: 음 맞아 나도 그래. 음 그런데 이제 그런 리더 계급들이랑 팀원들이 그 방송으로 인해서 많이 화제에 오르고 관심도 받고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거 같아서 어 되게 보기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668: 어 지금이야 이게 스우파가 트렌드니까 방송에도 나오고 씨에프에도 나오고 하는데 나는 이 댄서들이 잠깐 반짝이는 트렌드가 아니라 계속 음지에 있는 댄서들이 다 보고 배우고 계속 나는 이 댄서들이 꾸준했으면 좋겠어. 나는 이 반 반짝 잠깐 반짝이는 반짝이다 가는 그런 유행은 아니었으면 좋겠어. [Question] 위 방송/연예, 시청했던 예능/드라마 대한 감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7: 음 근데 아무래도 방송의 힘이 좀 크다 보니까 음 반짝이는 힘 효과가 없지는 않을 테지만 아무래도 이 사람들도 이 방송 때문에 유명해진 건 아니고 그만큼 준비가 돼 있어서 지금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도 되게 유지가 유지를 잘 할 것 같고 꼭 그런 관심이 아니더라도 뭐 흔들리거나 할 것 같진 않아. 화자SD2100668: 어 그래서 댄서로서 방송에서 꾸준히 나오고 대중에게 계속 노출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 왜냐하면 댄서들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뭐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니고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오직 춤과 몸짓으로 그걸 대중을 사로잡아야 된다는 건데 앞으로 지금 스우파 댄서들이 남길 숙제 같아 그거는 화자SD2100667: 음 맞아 맞아 그런 거 같아. 춤을 추는 걸 보고 있으면 되게 자유로움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 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춤추고 싶어져 막 화자SD2100668: 춤 좋지. 나도 춤은 살사 댄스 밖에 안 하지만 물론 스우파랑 장르는 다르지만 그 몸짓과 스텝과 그런 표정 저 이런 게 모두 일치가 돼서 추고 하는 게 아 너무 신기하고 정말 멋져 보였어. 화자SD2100667: 음 뭐 다르다고 할 것도 없이 그 중에서 그 스우파에 나왔던 아이키랑 아 그 라치카의 멤버였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 난다 아무튼 그 둘도 라틴댄스를 했었다고 하더라고 과거에 그래서 중간중간 그런 장면들이 나와서 재밌었어. 화자SD2100668: 아 아쉽다 나는 그 편을 내가 못 본 거 같아. 어땠어? 화자SD2100667: 어 맞아 그게 초반에 나온 거라 가지고 오빤 못 봤을 건데 근데 되게 잠시 스쳐 지나가는 식으로 음 지나가서 아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음 그런 장면이었어. 반가웠지. 화자SD2100668: 나중에 스우파 다시보기 해서 재방송 때 나도 한번 찾아서 봐야겠다. 화자SD2100667: 응 내가 티빙 결제 해 가지고 지금 볼 수 있으니까 그걸로 들어가서 봐 봐. 화자SD2100668: 그래 그것도 보고 또 티빙에서 제일 많이 보는 게 뭐야? 화자SD2100667: 나는 그렇게 크게 관심은 없어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나는 티빙에 관심 있는 게 아니라 어떤 꽂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 찾아 보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찾아 보는 거라서 근데 요근래에 내가 꽂힌 것들이 자꾸 티빙에서 하더라고 그래서 그렇지 티빙에서 뭐가 하는 나도 모르겠다. 화자SD2100668: 나는 티빙보다는 넷플릭스에서 많이 뜨고 있는 드라마를 많이 알고 있거든. 보통 넷플릭스는 많이 핫하잖아. 화자SD2100667: 맞아 우리 저번에 오징어 게임 핫하다고 해서 같이 봤는데 1화보고 나는 너무 잔인해서 내 정서랑 안 맞는다고 그냥 안 보고 오빠 집에 가서 혼자 마지막 회까지 다 봤잖아. 근데 엄청 잔인해서 나 안 보는 게 나았을 거라고 그랬잖아. 그렇게 잔인했어? 화자SD2100668: 내 생각엔 많이 잔인했어. 그리고 영화 시나리오 자체가 어 현실에서 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그런 장르로 시도하 시도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흥행을 할 거라고 난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흥행할 거라는 나는 전혀 예상을 못 했거든. 화자SD2100667: 나도 이렇게까지 정말 이렇게까지 흥행할 줄은 나도 생각도 못 했어. 이게 뭐라고 우리나라 문화가 그렇게 재밌나 그들한테 그렇게 흥미롭나? 신기했어. 화자SD2100668: 그래서 나는 쪼금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건 뭐냐면 우리나라의 그 놀이문화를 어떤 뭐 살인이라든지 상금이라든지 이런 안 좋은 시각으로 외국인들이 좀 보고 따라 하는 거 같아서 되게 순수한 놀인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놀이에 대해서 되게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그런 이미지가 생길까봐 나는 쪼금 조심스러워. 화자SD2100667: 그럴 수도 있겠네. 근데 어느 정도 다 걸러서 받아들이지 않을까. 그렇게 치면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도 있잖아. 이정재가 우리나라에서는 엄청 수트 입고 괜찮은 이미진데 외국에서는 첫 첫 이미지가 되게 거지의 그런 힘없는 아빠의 모습이라고 가장 찌질한 모습이라고 그런 거 보면 그래 첫 이미지가 좀 중요하긴 하겠다 외국인들한테 근데 알아서 걸러서 생각할 것 같아. 화자SD2100668: 응 어차피 세월 흐르고 또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재밌는 드라마라든지 영화가 나오면 언제 또 계속 또 잊혀지게 되는 거니까 그래도 난 그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화자SD2100667: 어 완전 대단하지 이런 또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었다는 게 요즘에 또 뭐 이 외에 흥행하는 그런 게 있나 아직은 그래도 오징어 게임이 대세지? 화자SD2100668: 마이 네임이라고 넷플릭스에서 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어 복수극인데 그게 요새 1위야. 화자SD2100667: 아 그것도 결국 또 복수극이면 좀 막 치고 박고 막 잔인하고 좀 그러겠네. 화자SD2100668: 아무래도 그럴 거 같아 나도 다 보진 않았지만 많이 슬펐어. 화자SD2100667: 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시청했던 예능/드라마 대한 감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51: 겨울이고 해서 인터넷에서 옷을 좀 사려고 하는데 영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찾기가 좀 힘든 거 같아. 옷 인터넷에서 옷 사면은 자꾸 사이즈가 잘못 온다거나 원했던 디자인이 아니라든가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에서 옷 예쁜 거 골라 사는 팁 같은 거 없어? 화자SD2102052: 그거는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고 그 옷 살 때 팁이라고 하면 역시 아무래도 내가 옷에 대해서 좀 많이 잘 아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이렇게 모델이 입은 핏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아 이것이 나한테 어울리겠구나 안 어울리겠구나를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것들 그리고 사이즈 같은 경우는 나의 수치를 정말 잘 재 놔서 잘 맞게 사는 게 역시 베스트인 거 같고 근데 인터넷으로 사다 보면 아무래도 색감이나 그런 부분에서 많이 알 수 잘못 오는 경우가 많아.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올 수밖에 없고 그래서 역시 쇼핑은 인터넷 말고 아무래도 진짜 직접 가서 한번 입어 보고 그렇게 해서 사는 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 그리고 그 쇼핑몰 같은 경우는 그것이 너무 화자SD2102053: 맞아 옷도 쇼핑하는데 인터넷 쇼핑을 하면은 이제 아무래도 내가 체형이 체형이다 보니까 빅 사이즈에 옷을 사야 되긴 하는데 인터넷 쇼핑으로 사면은 약간 복불복이거든. 제대로 오거나 아니면 아니거나 그러면 이제 환불하기도 까다롭고 귀찮고 그래서 나는 진짜 이 동네 주변에 빅 사이즈의 옷을 파는 옷 가게가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 화자SD2102051: 맞아 솔직히 우 큰 옷 사기는 힘들지 그리고 뭐라고 해야 하나 남녀 공용이라든가 이제 사이즈가 통일되어 있는 경우가 있잖아 원 사이즈로 크게 나온다라고 말을 해 놓고 막상 크기를 보면은 뭐 66사이즈나 다름이 없다거나 이런 경우도 많아서 그럴 때 좀 실망을 많이 했던 거 같아. 근데 인터넷에서 파는 큰 사이즈 옷 사면은 또 모양새가 안 예쁜 경우도 많고 우리 동네에 빅 사이즈 매장 하나 있지 않았나? 화자SD2102052: 그거 없어졌어. 그 솔직히 근데 진짜 빅 사이즈는 매장에서 찾기 정말 힘들고 보통 진짜 한 66 정도가 제일 큰 사이즈라고 보면 돼서 아무래도 빅 사이즈를 사려면 인터넷으로 찾게 되는데 인터넷으로 사다 보면은 빅 사이즈니까는 가격도 더 많이 드는 경우가 많고 해서 불편한 게 많은 거 같아 그렇다고 해서 루스 핏으로 사면은 핏이 또 예쁘게 안 나오게 되지. 그래서 구 정말 빅 사이즈 구하기 힘든 거 같아. 화자SD2102053: 그래서 나는 옷 쇼핑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 게 뭐지 내가 직접 찾아야 되 찾아다녀야 된다는 고생이 너무 심하고 이제 그래서 어머니가 보통 인제 사다 주신 것만 입고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가 없거든 그래서 나는 옷보다는 나는 지금 가장 중요한 쇼핑이 핸드폰이야. 난 이제 핸드폰 기종을 바꿔야 되는데 뭘로 바꿀지 모르겠어. 화자SD2102051: 맞아 나 같은 경우는 노트 시리즈만 고집하는 편인데 최근에 노트가 단종될 뻔했다가 간신히 살아났잖아. 이 노트 같은 경우는 프리미엄 라인이라서 가격도 비싸고 새 기종이 나왔을 때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야. 너 같은 경우는 핸드폰 계속 갤럭시만 써 왔잖아. 선호하는 핸드폰에 어떤 옵션 같은 게 있어? 이것만은 꼭 있어야 된다 이런 거 화자SD2102052: 일단 나는 카메라가 좋았으면 좋겠어서 나는 평소에도 사진 찍고 다니는 거 좋아하거든. 그래서 항상 나는 갤럭시만 쓰긴 했는데 그래서 항상 아이폰에 대한 그런 로망이라 그래야 되나 동경 같은 게 있어. 아이폰은 항상 사진 그 화질이 좋다고 그것이 유명하잖아 그래서 항상 아이폰이 써 보고 싶었어. 근데 이제 이이폰을 그럼에도 이제 가격 문제도 있지만 쓰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은 솔직히 앱스토어가 달라져 버리니까는 게임이나 이런 거 깔기가 좀 힘든 거 같더라고. 그래서 아이폰 기 폰 기종을 바꿀 때마다 아이폰 갤럭시 항상 생각하는 부분인 거 같아. 화자SD2102053: 나도 갤럭시만 써 왔거든 여태까지 그래서 갤럭시 종류로 가다가 노트로 처음 바꿨었어 노 갤럭시 노트 투로 근데 그때 펜을 쓴 이후로 너무 좋은 거야 나는 그림이 전공이거든. 그래서 펜으로 내 내 펜으로 이제 핸드폰에 그림을 그린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신박해서 그 이후로는 쭉 노트를 샀어. 그래서 지금은 노트 나인을 샀고 그래서 나는 무조건 펜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지금 핸드폰을 놔두고 공기계로 아이패드나 아니면은 갤럭시 탭이라고 하지 이제 좀 큰 공기계를 하나 사서 거기다는 그림을 그리고 이제 게임이나 그냥 간단한 문자 메신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 기계를 계속 사용할까 싶기도 해. 화자SD2102051: 맞아 사실 나도 펜의 기능이 너무 갖고 싶어서 비싼 노트를 고집하는 거지 이걸 따로 분리한다면은 굳이 이 핸드폰을 노트로 다시 바꿀 거 같지는 않아. 아이패드 나도 굉장히 탐나기는 하는데 그 애플에 그 브랜드들은 너무 어렵더라고 나 같은 경우는 에어프로 막 그것도 세대별로 막 따로따로 있고 그런 게 너무 어려운 거야. 너는 그거 보면서 헷갈리지 않았어? 화자SD2102052: 응 근데 그거는 그냥 관심이 있으면 충분히 구분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 그냥 사이트 봐서 그 보면은 기종마다 다 설명이 써 있고 하니깐 그걸로 구분을 하면은 될 것 같고 근데 나도 패드 항상 갖고 싶었던 게 그림을 그리는 일이 아니더라도 노트로서 정말 활용하기가 정말 편한 거 같더라고 수정하기나 이런 게 필기할 때 정말 편한 거 같아서 대학 다니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인제 노트 필기 이런 것도 많이 하는데 아이패드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 쓱 또 교수님들이 교재로 피디에프 파일 많이 주거든. 그래서 패드 많이 그냥 갖고 싶다는 생각은 막연히 많이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2053: 나는 갖고 싶다는 제일 막연한 이유가 아무래도 펜을 이용한다는 거거든. 펜을 이용해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데 요즘 나오는 이제 요즘 나오는 패드 기종들은 전부 그 이제 모니터나 이제 팁 피시 쪽에서 쓰는 앱을 거기서도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 나는 클 클립스튜디오라는 이제 프로그램을 쓰는데 그거를 채용한 패드가 나왔다 그래서 그러면은 나는 이제 액정 태블릿을 피시로 쓰는데 만약에 뭐 어디 나갈 때가 됐다 해 가지고 나가서 그림을 그리게 된다면은 그걸로 동일한 피시와 동일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인 거 같아서 나는 진짜 돈 모아서 사 보고 싶어. 화자SD2102051: 아이패드는 확실히 내 주변에는 작가나 뭐 디자인이나 아니면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피시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파일을 그대로 옮겨 와서 바깥에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아예 아이패드로만 작업을 하는 분들도 많더라고. 나도 그냥 아는 언니가 쓰는 아이패드 한번 써 볼래 이래서 몰래 거기다가 몰래는 아니었지. 그림 그려 보기도 했는데 확실히 진짜 좋기는 좋더라고 그 펜의 촉감이나 이런 것들이 되게 좋기는 하더라고. 패드를 대학에서 필기용으로 쓰려면 사실 나는 프로까지는 조금 아깝다고 생각을 하는데 에어가 좀 더 저렴하잖아. 너는 에어랑 프로 중에 고르라고 하면은 꼭 프로를 고집해야 될 이유나 그런 것들이 있을까? [Question] 위 쇼핑, 겨울철 옷 살때 저렴한 비용으로 살수 있는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52: 솔직히 나도 프로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 대학 할인 스토어라고 있거든. 거기에 가면은 에어는 정말 좀 더 싸게 살 수도 있고 프로모션을 해 가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게 있거든. 나는 대학생이니까 아무래도 그런 할인을 잘 받아 적용해서 하면은 되기 때문에 굳이 근데 프로까지는 살 필요 없는 거 같아 아무래도 가격도 부담스럽기도 하고 에어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 때문에 그런 거 잘 살펴본다면은 당연히 나는 에어를 사게 되 더 나한테 적합한 거 같아. 화자SD2102053: 그냥 할인 얘기를 하니까 나도 뭐지 지금 당장 정품을 살 돈은 없어 가지고 만약에 돈을 모은다면 이제 이것저것 사야 될 게 더 많아 가지고 중고로 살까 싶은데 이제 당근 마켓이라고 있거든. 그래서 중고로 사면은 좀 나을 나을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해 근데 이제 너는 중고 이제 중고 당근 마켓 당근 마켓 많이 이용해 봤잖아 어때? 화자SD2102051: 나 당근 마켓에서 사실 게임이라든가 모니터 같은 전자 기기를 몇 번 구매를 해 봤는데 사실 전자 제품을 어떤 중고로 다른 사람한테서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좀 없잖아 있기는 해. 보장이 안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나도 약간 괜찮은 제품인 줄 알고 샀는데 약간 하자가 있어서 아 이것 좀 아쉬운데 싶었던 적도 있어 가지고 그런 거 생각하면은 중고 구매를 할 때는 정말 조심해야 될 거 같기는 해. 그러고 보니까 조금 다른 얘긴데 애플은 제품을 사면 약간 하나를 사면은 또 다른 거를 사게 되고 이렇게 비슷한 제품을 서로 연계돼 있는 경우가 많잖아. 나 같은 경우는 노트북을 맥으로 바꾸는 것도 고민을 해 봤거든. 그럼 맥에 대해서는 너는 노트북을 맥을 맥으로 사는 거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52: 나는 맥 별로야. 일단 잘 알지 못하는데 그것도 또 애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것저것 제한이 또 많은 거 같더라고. 그래서 사용하는 데 불편할 것 같아서 나는 또 윈도에서 이제 코딩하거나 이런 거 하면서 써 파스 깔고 하고 쓸 프로그램이 많은데 그것이 맥으로는 조금 쓰기 힘들 수도 있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아무래도 맥보다는 이제 그거 다른 윈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제 노트북을 사는 게 좋을 거 같아. 그리고 아까 중고 얘기할 때 나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핸드폰을 아빠가 중고로 사 줬는데 이제 거의 새 폰이라고 해서 샀는데 이미 2 3년 된 폰이었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중고는 부담이 많아서 아까 얘기하고 싶었어. 화자SD2102053: 그렇게 부 그렇게 부담이 많이 되는 건가 난 모르겠어 중고로 구입을 해 봤을 때 이제 나는 중고로 구입한 횟수가 너무 적긴 하지만 그래도 거의 다 좋은 제품들이었단 말이야. 그래서 잘 쓰기도 했고. 근데 그렇게만큼 이제 신용을 하지 못하는 게 많단 말이야. 화자SD2102051: 음 확실히 나 같은 경우에는 모니터를 저렴한 줄 알고 구매했는데 실제로 생각보다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당근 마켓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약간 모르고 싸게 올리는 그런 것들도 있지만 급매한다든가 그런 것들도 있잖아 그런 것들보다는 사람들도 사실 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사더라고 그래서 이것이 어느 정도 가격에 내가 샀고 얼마에 정도에 파는 게 합리적인가 이런 것들을 다들 생각해서 올려서 어쩌다가 한 번 얻어 걸리는 건 있는데 항상 거기서 저렴하게 살 수 있 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당근 마켓 거래 를 너는 좀 해 본 적이 있든가? 화자SD2102052: 나는 언니랑 같이 이렇게 사고 팔고 하는 거 많이 보기도 했는데 당근 마켓 거래할 때 그렇게 나도 찾아볼 때 합리적으로 엄청 싸다 싶은 것들은 그렇게 없었던 거 같아. 항상 보다가도 이럴 거면 새 거 사지 싶은 정도가 많았고 그리고 중고 부담 아까부터 얘기했지만 정말 너무 커서 아까 말한 그 아빠가 사기당했다는 그 핸드폰 얘기를 들어 보자면은 지금 나 핸드폰 2년 동안 넘게 정말 잘 쓰고 있거든 떨어뜨려도 잘 망가지지 않구 근데 그때 샀던 폰이 이미 너무 오래된 상태였어서 가볍게 떨어뜨렸는데 바로 수리비가 40만 원이 나오는 부상을 당했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게 그래서 그런 거 생각하면은 중고 거래는 막 벽돌이 왔다 이런 사기도 많잖아 그래서 많이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 거 맞는 거 같아. 조심해야 하겠지. 화자SD2102053: 아 그리고 좀 이제 완전히 조금 다른 얘기긴 한데 나 이번에 구체 관절 인형을 하나 샀어. 구체 관절 인형을 하나 샀는데 이것이 [Question] 위 쇼핑, 겨울철 옷 살때 저렴한 비용으로 살수 있는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49: 우리가 같은 학교를 다니잖아. 이 학교를 고르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 화자SD2101750: 우선 우리가 성적순으로 학교를 배정받는 게 아니라 이제 학교를 결정하는 게 완전히 무작위로 결정이 되는 거니까 인기가 많은 학교에 지원 하기에는 떨어질 위험이 너무 크다고 생각이 됐고 그래도 너무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학교를 피해서 가다 보니까 이제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결정하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1749: 나도 너랑 비슷한 이유로 우리 학교에 지원을 하게 됐는데 이제 그리고 난 또 한 가지의 이유를 꼽자면 내가 이 학교를 들어오기 전부터 나는 수시보다 정식으로 학교를 가고 싶었기 때문에 이제 수시보다 정시에 강할 수 있는 우리학교를 고르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1750: 너는 우리 학교의 장 가장 큰 장점이 뭐라고 생각해? 나는 교복이 이쁘고 이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도 많고 이제 학교의 분위기가 좋고 물이 흐려지지 않는 학교라고 생각이 돼가지고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49: 나도 네 말대로 우리 학교가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아무래도 많다 보니까 학교의 입결도 좋고 그리고 공부 잘하는 친구들에게 내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너 때문에 우리 학교 부 분위기가 헤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더 나도 열심히 노력하는 게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750: 어 그리고 나는 학교는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버스 정류장 위치가 애매하고 그런 교통편에서 별로 안 좋은 학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49: 우선 우리가 중학교 때는 걸어서 십 분도 안 걸리는 가까운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교통이 되게 편리했는데 이번 학교는 이제 버스에서 내려서도 십 분을 넘게 걸어야 하잖아 그런 부 부분이 되게 불편하다고 생각을 했고 나는 우리 학교가 급식도 되게 맛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이런 점도 되게 안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50: 우리 학교에서 아까 네가 말한 것처럼 급식이 별로인 것도 맞고 그냥 애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같은 경우에 자판기를 굉장히 자주 사용을 하는데 자판기로 인해서 쓰레기가 많이 나와 가지고 이제 자판기를 없애야 된단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49: 나는 없애기보다는 어 더 쓰레기 관리를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 우선 급식 시간이 아니면 뭔가를 먹거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자판기가 없으면은 친구들이 물을 마시고 싶을 때도 물을 마실 수가 없고 정수기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없기 때문에 자판기를 없애는 것보다는 선생님들이 맡아서 쓰레기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1750: 그럼 지금 우리 학교에는 예전에 있었다가 없어져서 우리가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주변 학교에 매점이 있는 학교들이 있잖아 그러면은 매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49: 나는 매점이랑 자판기랑 그래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매점 비교적 자판기에 비해 좀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고 그런 부분에서 자판기를 이용하는 친구들에게는 더 좋을 거 같은데 난 자판기랑 매점 둘 다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있으나 없으나 나한텐 똑같은 거 같아.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50: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매점이 있으면은 애 친구들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괜히 한 번씩 더 쓰게 되고 그리고 만약에 급식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끝나고 바로 학원에 가거나 스케줄이 있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중학교 같 중학교 때에는 애들이 급식을 더 많이 먹었었는데 어 자판기가 있으니까. 이 자판기에서 뽑아 먹으면 된다는 생각에 급식도 안 먹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 그런 면에서는 좀 학교에서도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749: 나는 친구들이 학원을 바로 가야 해서 매점을 더 사용한다는 거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으로 보는 게 왜냐하면 학 학원에 보통 나도 그렇지만 친구들이 6시에서 6시 반 사이에 학교 끝나고 바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은 거기 밥을 못 먹고 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친구들이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시간에 매점을 사용해서 학원 가기 전에 뭘 먹고 가는 게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50: 근데 애들이 이제 자판기에서 빵이나 음료수 같은 거를 좀 수시로 계속 뽑아 먹으면서 점심을 먹지 않는 친구들이 많잖아 그걸로 점심을 떼우고 그러니까 이제 급식실에서도 남는 음식이 너무 많고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 버리게 되니까 이런 면에서 나는 좀 계속 안 좋다고 생각을 해. 어 화자SD2101749: 어 나는 그런 면에서는 선생님들이 나서서 이제 급식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친구들이 지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 매점 말고 우리 학교에 다른 시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50: 어 우선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랑 가장 다른 구조적 특징이 있다면 동이 에이 동 비 동 시 동으로 나눠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선 나는 이 학교에 처음 왔을 때 동이 세 개인 게 굉장히 좀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을 했고 이 교실 모양도 다른 학교랑 좀 다르게 굽어져 있고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은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749: 맞아 나도 우리 학교 처음 다닐 때 다른 우리 교실 말고 다른 교실을 찾거나 아니면 체육관이나 컴퓨터실에 갈 때 너무 가는 법이 헷갈려서 길 잃었던 적이 종종 있고 또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특히 우리는 2반이어서 다른 반과 다른 층에 있기 때문에 더 불편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1750: 그리고 중학교 때는 한 층에 1학년 층이면 1학년 층 2학년 층이면 2학년 층 이렇게 나눠져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교실이 있는 층만 봐도 1 2 3학년이 다 다 몰려 있는 층이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같은 학년끼리 한 층에 모아 두는 게 더 효율적인 방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49: 그리고 우리 학교 중학교는 그 체육관이라는 게 딱히 없고 우리는 강당이 을 체육관으로도 쓰고 뭐 예를 들어 발표나 그런 공연 같은 게 있으면 똑같이 강당에서 봤었잖아 근데 우리 학교는 강당이란 개념보다는 체육관이라는 개념으로만 체육관을 사용하는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50: 근데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라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도 학교에서도 굉장히 별로 추구하지 않는 편이고 그래서 다 같이 뭔가를 보거나 아니면 다 같이 전달사항을 듣는 일이 중학교 때 비해서 확연히 적어져 가지고 지금 당장은 나는 강당의 필요성을 솔직히 잘 못 느끼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강당이 없는 거보다는 있는 게 그냥 학교 전체를 위해서 좀 좋다고 생각되기는 해. 화자SD2101749: 그러면 아까 우리 학교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거기서 도움도 받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게 장점이라고 했었잖아. 그럼 정확히 어떤 도움들을 우리가 받고 있는지 그건 무슨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1750: 우선 중학교 때는 솔직히 우리 학교가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그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고 나도 덩달아 공부를 안 하게 됐었는데 여기 와서는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좀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하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749: 맞아 나도 우리 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은 반에서 시끄럽게 떠들기가 굉장히 미안해지고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데 나만 놀고 있을 순 없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거 같아. [Question] 위 회사/학교, 지금 학교 진학 결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50: 지금 우리가 고등학교 1학년이기는 하지만 올해가 거의 다 지나갔으니까 이제 2학년이 되고 3학년이 되면은 취직이나 진학에 대해서 더 고민이 많아질 텐데 너는 이런 어 학교 생활을 즐기기 보다는 약간 요즘에 진학 같은 거에 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잖아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49: 우선 나는 이 학교에 올 때부터 수시보다는 정시를 오고 생각한 게 맞고 그러다 보니까 대충 어떤 과를 가야지 이런 생각은 있지만 대충 내 성적으로는 어느 정도 학교를 갈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 내가 원한다고 해서 모든 게 바라지 모든 게 이루어지는 게 아닌데 다른 친구들도 이런 방면에서 되게 고민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50: 어 나는 지금 음악을 하기로 이미 진로를 결정한 상태니까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일단 공부만 하는 친구들에 비해서는 진로를 좀 빨리 정했고 그거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 뭘 할지는 정확히 몰라도 열심히 계속 공부를 하고 하루 종일 공부하고 앉아 있는 친구들을 보면 좀 대단하다고 생각들기도 하는데. 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는 거 같아. 화자SD2101749: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리가 옛날부터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면서 많이 듣는 소리가 나중에 뭘 할지 모르는데 거기에 걸림돌이 되면 안 되니까 공부를 많이 해두라는 소리잖아. 나는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물론 좋고 공부를 잘하면 좋지만 나의 진로를 빨리 찾아서 그 방면으로 노력을 또 하는 게 더 좋은 방안이라고 나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50: 어 나는 학생들이 빨리 진로를 찾고 이제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경험을 해 보고 많은 것을 듣고 이제 세상을 알아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우리 학교의 분위기 같은 것들에서 요즘 학교들이 다 선생님들도 좀 주입식 교육을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잖아 그래서 이 주입식 교육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49: 나는 우리가 옛날에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쓰여져 있는 책을 읽었을 때도 그렇고 이 대한민국의 주입식 교육이라는 방법이 옳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들어. 그 이유는 그러면은 학생들이 막 암기해야 될 것이 있으면 이해보다는 달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게 되는데 그러면 나중에 가서는 전부 까먹어 버리면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50: 어 나도 네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내용을 그대로 외워서 하는 주입식 교육이 그렇게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어쨌든 그걸 외워야 시험을 잘 보고 시험 점수를 잘 받아야 좋은 학교에 진학을 하고 취직을 할 수 있으니까 우리 학교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우리 사회의 인식이 이렇게 바뀐 거 같아. 화자SD2101749: 그리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잖아. 근데 나는 1학기 때도 들었고 이 학기 때도 꿈의 대학 강의를 들으면서 되게 배운 게 많다고 생각이 들었거든. 그걸로 인해서 내 생기부에 그 관련 내용이 적히는 것뿐만 아니라 강의를 들으면서 대학 교수님들이 설명을 해 주시는 거니까 더 나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고 그 분야에 대해서 더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거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 화자SD2101750: 어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에는 이미 진로가 음악으로 정해진 거니까 솔직히 학교를 나가는 시간보다는 이제 실기에 더 집중을 하는 친구들이 실제로 많고 그게 나도 더 이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예체능하는 친구들이 보통 자퇴를 많이 하기도 하잖아 이런 자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49: 나는 뭔가 정해져 있지 않고 그거에 대해서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 왜냐하면 자퇴를 하고 나서 실제로 대충 너무 추상적으로만 계획을 해놓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도 많고 자퇴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친구들이 학교에 갈 때 난 집에서 뭔가 정해진 거 없이 나의 자의적으로 내가 공부를 한다든가 뭐 음악이면 연습을 한다든가 해야 하는 거니까. 그거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만 자퇴라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750: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제 음악이나 미술이나 다 특히 다른 예체능을 하는 친구들이라든가 아니면 그렇 그게 아니더라도 이제 학교를 가면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시간을 많이 사용하고 이제 받지 않아도 될 인간관계 같은 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되니까 솔직히 자기 꿈이나 그런 게 확실한 사람들은 자퇴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749: 그럼 그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우리가 그래서 중학교 삼 년도 다니고 초등학교 육 학 6년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 경험해 보고 많은 인간 관계들을 스쳐 왔을 거 아니야 그럼 가장 너는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 화자SD2101750: 어 우선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같은 반에서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다는 거 자체가 굉장한 스트레스고 보기 싫은 사람을 계속 보고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계속 대화를 하고 관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 거 자체가 나한테는 좀 스트레스고 [Question] 위 회사/학교, 지금 학교 진학 결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62: name1아 너는 이제 졸업하고 취직을 할 거야? 아니면 뭐 창업을 할 거야? 아니면 뭘 할 거야? 화자SD2101061: 어 나는 솔직히 우리 영어 교육과잖아. 그 중고등학교 교사 할 수 있으면은 되게 하고 싶거든? 근데 임용이란 게 되게 바늘구멍이고 그 선배들만 봐도 되게 안 되는 걸 볼 수 있잖아. 그래서 요즘에 생각을 바꿔서 그냥 교육 행정직 그 바로 하 시작할까 생각 중이야. 화자SD2101062: 음 교육 행정직 시험은 일반 공무원 시험보다 더 어렵나? 화자SD2101061: 어 일반 행정직보다는 그래도 경쟁률이 괜찮은 편이긴 한데 어 대신에 약간 좀 월급 이런 게 좀 적을 수 있지. 화자SD2101062: 음 아주 좋은 생각 같아. 나는 할 수 있다면 나도 그렇게 해 보고 싶어. 그런데 우리가 임용을 준비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이게 핑계가 될 수 있지만 뭔가 해 놓은 게 없잖아 사실상? 그래서 나는 창업을 하고 싶은데 창업 전에 이제 돈을 모으려고 취직을 하기 위해서 할 수 있던 게 몇 개 없더라고. 화자SD2101061: 어떤 것들 했는데? 화자SD2101062: 음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나는 친구가 하고 있는 그 공장을 가기로 했거든? 거기서 몇 년 힘들게 돈 벌고 돈 모아서 고양이 미용실을 차리고 싶어. 화자SD2101061: 아 그러면 돈 벌면서 이것저것 해야겠네. 학원이라든지 자격증도 따야 될 거고. 화자SD2101062: 그렇지. 학원 같은 경우에는 그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지금부터라도 하려면 할 순 있는데 그 수강료가 상상보다 좀 많이 비싸더라고. 6 1개월에 60만 원인데 그걸 세 번을 해야 돼. 그래서 180만 원이 나가는데 우리가 학생이 돈이 없잖아? 그래서 그런 것들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지금 배워 놔도 나중 되면 까먹을 수가 있어. 그래서 돈을 벌면서 혹은 돈을 다 벌고 창업하기 전에 그때 준비할까 생각 중이야. 화자SD2101061: 음 근데 내 생각에는 어 물론 고양이 미용 하려면은 그런 게 필요한 거지? 자격증이랑 뭐 수수료 받아야 될 거랑 이런 것들이 화자SD2101062: 그렇지. 화자SD2101061: 그럼 좀 힘들긴 하겠네. 내 생각에는 그래도 창업을 바로 하기보다는 그 다른 창업 장 아래서 뭐 알바라든지 일을 좀 경험해 보면서 이것저것 알고 그 고객들 대하는 법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 왜냐하면 창업이란 게 솔직히 되게 많이 망하잖아. 그래서 그런 걸 좀 예방하려면 미리 겪어 봐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062: 네 말이 맞아. 나도 처음에는 그게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내가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하려고 생각은 했거든? 그런데 일단 빨리 돈을 벌기를 선택을 했어. 왜냐하면 고양이 미용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알바 구하냐고 혹시 알바 구하는 곳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왜냐하면 그런 곳 같은 경우에는 정원이 차 있어. 알바를 쓸 이유가 없거든. 그래서 나는 먼저 돈을 벌기를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061: 봤스 화자SD2101062: 혹시 너 그러면 교육 행정 공부를 해야 되는데 그거 같은 경우엔 졸업하고 할 생각이야? 화자SD2101061: 음 우리 마지막 학기잖아? 그리고 이제 졸업하고 나는 딱 1년 안에 빡해서 볼 생각이거든? xx 굳이 내가 임용을 생각 안 하는 이유가 임용을 열심히 해도 너무 가능성이 너무 낮은 거 같아 임용은. 그래서 굳이 한번 해 보자. 이런 생각도 안 들어. 그 1년을 체험으로 버리는 x 그 시간도 아깝고 그래서 그냥 어 시 교육 행정직 준비하면은 교육 행정학 외에도 배워야 되거든? 근데 그거는 우리가 베이스는 깔려 있잖아? 학교에서 들은 것들이 있어서? 그래서 그냥 그런 것들이랑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빨리 붙을 생각이야 난. 화자SD2101062: 음 너 공부 하는 거 보면은 바로 붙을 수 있을 거 같긴 해. 그런데 보통 교육 행정직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 학원 우리 같은 임용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통 노량진에 있는 학원 가잖아. 화자SD2101061: 근데 이제 임용은 노량진에서 학원 이런 게 있는 거지. 그러니까 원룸을 잡고 학원 시간 되면 학원을 가고 이런 건데 공무원들은 보통 기숙 학원 이런 델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나도 생각 중이야. 아직 x까 어떻게 하겠다까지는 생각을 안 했고 일단 고향 내려가서 한번 해 보려고. 화자SD2101062: 어 근데 되게 좋은 생각인 거 같아. 그 우리 name2 형도 기숙 학원 들어와서 바로 붙은 거잖아. 나 그때 깜짝 놀랐거든. 그때 머리 갑자기 빡빡 깎고 기우스 기숙 학원 들어가서 1년 만에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하니까 다 되더라고. 그리고 너도 똑똑하니까 아마 한 번에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혹시나 안 되면 몇 년 간을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1061: 나는 한 2년 화자SD2101062: 아 2년 2년 안에 2년도 안 되면 화자SD2101061: 근데 나는 일단은 진도에서 그 청년 일자리 이렇게 해 가지고 그냥 중소기업 이렇게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그런 게 있거든? 그래서 일단은 나는 돈을 벌면서 공부를 할 생각이야. 내려가서 졸업을 하고 내려가서 돈을 벌면서 공부를 할 생각이야. 물론 힘들겠지만 음 그게 더 나을 거 같아. 화자SD2101062: 음 그게 그러고 1년 만에 붙으면 되게 이상적이긴 하다. 화자SD2101061: 그렇지. 화자SD2101062: 되게 괜찮을 거 같아. 근데 나 같은 경우에는 임용을 포기한 게 되게 되기도 힘들고 그걸 쳐다보면서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이니까 1년 단위로 시간을 버리는 게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고. 우리가 20대가 5년밖에 안 남았는데 그래서 이제 일단 머늘 먼저 돈을 버는 방법 을 쓰고 고양이 미용실을 차리는 쪽으로 생각을 한 건데 너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거 같아. 화자SD2101061: 어 혹시 그 창업하면은 어디에서 할 생각이야? 화자SD2101062: 나는 순천 일단 연고지가 있는 쪽이 좋으니까 순천에서 원래는 창업을 하려고 했거든? 그런데 내가 전에 말했던 그 고양이 좋아하는 그 친구가 지금 공장 다니고 있는 그 친구가 원래 그 친구도 캣 카페를 차리려고 공장을 들어간 거였는데 얼마 전에 이야기를 나눠 보니까 뭔가 잘 맞더라고 이야기가? 그래서 혹시 그 친구가 어디에 캣 카페를 열게 되면 그 주변에서 고양이 미용실을 차릴 의향도 있어 나는 지금. 화자SD2101061: 음 근데 교사라는 직업은 네가 그냥 되게 적성에 안 맞는다 생각해서 포기하는 그런 거지? 화자SD2101062: 그렇지. 그냥 되기도 힘들고 시간 버리는 걸 떠나서 우리가 교생 실습을 또 갔잖아? 그때 가서 교생 일 해 봤는데 되게 나하고 정반대의 그런 생활인 거 같은 거야. 나는 아이들이 싫거든? 그리고 학생들이 조금 편하지가 않아. 그런데 심지어 옛날같이 교사가 학생을 마음껏 대할 수 있는 그런 시대도 아니잖아 요즘이? 그래서 그것도 무섭고 이 여러 가지 요소들 때문에 나는 포기를 했지. 화자SD2101061: 음 내 생각에 만약에 네가 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은 나는 네가 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은 일반 영어가 되게 중요한데 솔직히 책 보고 공부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 학문적인 것들은 근데 영어 그 실력 자체는 내가 볼 때 우리 동기 중에 네가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임용에서 되게 유리한 걸 가지고 시작한다고 생각해. 근데 적성에 안 맞는다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Question] 위 취직, 졸업하고 무엇을 할건지, 교생실습, 임용, 창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62: 아 칭찬 되게 고맙고 그런데 너는 혹시 교생 그때 가면서 그때 생 교생 생활 때문에 뭔가 네 결심을 그쪽으로 교육 행정 쪽으로 바꾸게 된 그런 그런 요소들이 있었어? 화자SD2101061: 나는 솔직히 교생만 갔을 때는 교사라는 직업을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긴 했어. 그게 왜냐하면 나는 애들이랑 얘기했을 때도 괜찮았고 그런데 이제 임용이란 게 되게 나한텐 큰 벽처럼 느껴지는 그런 상황이야 왜냐하면 주변에 우리 졸업한 우리 동기들만 봐도 그러잖아? 벌써 이미 다른 걸로 돌아간 사람도 많고 그래서 붙는 사람들 보면 다 외국 생활 하고 오든가 영어를 원래 되게 잘하든지 그런 사람들만 붙어 있더라고. 그리고 요즘 또 선생도 잘 안 뽑잖아? 굳이 그 바늘구멍에 도전할 이유까진 없는 거 같아. 물론 내가 엄청 좋아했으면 했겠지. 화자SD2101062: 나도 엄청 좋아했으면 노력은 했겠 노력은 해 봤을 거 같지. 근데 그때 교생하면서 완전히 그 요즘 선생과 학생 그 사이에 그런 서열 서열이라고 하면 좀 이상한데 학 선생과 학생 사이에 그런 관계가 틀어졌다고 완전히 느꼈던 게 내 담당 교사 선생님이랑 내 담당 반 학생이 완전히 싸우는 걸 봤어. 엄청 그냥 말로 싸우는 걸 봤는데 그걸 보고 그냥 아예 마음이 팍 식어 버렸지. 그냥 아무런 미련도 하고 싶은 마음도 원래 없긴 했지만 아예 없어졌어 그런 게. 화자SD2101061: 어 그리고 2차 면접 테스트 같은 경우도 우리는 영어 교육이라 다른 과목들은 다 한글로 하는데 우리는 첨부터 끝까지 영어로 이렇게 수업을 구성해서 해 발표를 해야 되잖아? 나는 그것도 되게 힘든 거 같아. 화자SD2101062: 나도 그거 되게 어이없다고 생각해. 아니 왜냐하면 수학 역사 국어 뭐 이런 거 다 그거를 가르치는 거지 내가 굳이 그거를 쓰 아이 언어니까 그럴 수 있나? 아니 뭐 일본어 일어 교육과도 그렇게 하는지 난 잘 모르겠네. 혹시 일어 교육과도 일본어로 그런 수업 실연을 하게 되나? 혹시 알고 있어? 화자SD2101061: 내가 거기까지는 모르겠다. 화자SD2101062: 아무튼 나도 그거 되게 좀 맘에 안 들긴 해. 너무 더 살짝 더 불이익 이라고 생각해. 영어 가르치는데 영어 교육에 화자SD2101061: 근데 그런 것 때문에 뭐 저기 그게 교대 있잖아. 교대에서도 굳이 선택 전공에 영어를 하 포함시키는 걸 좀 꺼려 한다 하더라고? 화자SD2101062: 그렇지. 그런 거 때문이라도 오히려 임용을 보게 된다면 역사 교육과 같은 게 난 좋을 거 같은데? 왜냐하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그냥 외우고 설명만 하면 되는 거잖아? 아 난 되게 그게 꿀일 거 같아. 수학은 아예 포기를 했고 옛날에 국어도 생각보다 그렇게 쉬운 게 아니더라고. 이번에 교생 가면서 그 교생 선생님 국어 선생님들이 설명하는 걸 보는데 어 쉽지 않더라고? 화자SD2101061: 창업도 되게 괜찮은 거 같긴 한데 어 근데 요즘 청년 창업을 하면은 되게 그 온라인으로 많이 하잖아. 알지? 예를 들어 뭐 name3이나 그런 거처럼 근데 고양이의 경우는 그럴 순 없잖아 솔직히. 장소가 있어야 되고 그래서 내가 볼 땐 더 신중하게 해야 될 거 같아. 왜냐하면 건물에 투자해야 될 돈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다. 화자SD2101062: 맞지. 나도 한 30 전까지만 돈 바짝 벌고 차릴 생각이야. 그러니까 최대한 내가 벌 수 있는 돈만 벌고 어 할 수 있으면 부모님이 [Question] 위 취직, 졸업하고 무엇을 할건지, 교생실습, 임용, 창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35: 내가 동물병원 일을 했잖아.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그럼 이제 거기서 손님이 오면 전화 번호 뒷자리 해 가지고 이제 조회를 해.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그러면 그 사람의 반려동물이 다 뜨거든 여러 마리를 데리고 있으면 여러 마리가 다 뜬단 말이야. 화자SD2101636: 응. 아 화자SD2101635: 근데 어떤 이제 죽은 강아지다 그러면 이름이 빨갛게 표시되고 옆에 사망 이렇게 적혀 있어. 근데 어떤 분이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 화자SD2101636: 어. 화자SD2101635: 걔 이름이 뽀삐였다. 화자SD2101636: 어. 화자SD2101635: 뽀삐였는데 뽀삐가 하나 더 있고 빨간색으로 사망 돼 있는 거야 그래 가지고 나는 그게 등록이 잘못 돼 있는 줄 알았는데 얘기하시는 거 들어 보니까 이전에 죽은 강아지 이름도 뽀삐였더라고 걔는 뽀삐 1이고 얘는 뽀삐 2인 거 그래 가지고 그거 듣고 응 화자SD2101636: 아 화자SD2101635: 어떻게 같은 이름으로 그걸 짓지 난 싫을 것 같은데 약간 이러고 있었어. 화자SD2101636: 힘들지 않나 그렇게 쓰는 것도 차라리 약간 종류 강아지 종류 키웠던 애완동물의 종류를 똑같이 하면 그거는 이해 할 수 있거든 그 전에가 생각나니까 화자SD2101635: 응. 뭐 닮은 애라든지 화자SD2101636: 맞아 근데 이름은 다르게 데려오는 게 맞지 않나 이름을 같이 있는 거가 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긴 하다. 화자SD2101635: 어. 만약에 내가 그 뽀삐 2였으면 되게 싫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636: 내가 루시가 그렇게 가고 나서 그래서 집에 소미가 있잖아. 그래서 솔직히 name 있으면서 많이 좀 기분이 많이 나아지긴 했거든 워낙 name이가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니까 근데도 가끔 name을 보고 있으면은 name가 했던 행동 같은 거 생각나는 거 그런 게 있긴 하더라 화자SD2101635: 또 닮았잖아. 화자SD2101636: 둘 다 말을 옴팡지게 안 듣지. 화자SD2101635: 애가 좀 난리를 피우니 화자SD2101636: 반려동물 하니까 그러니까 나 죽고 나서 나중에 자취하거나 나중에 누군가랑 결혼해서 살게 되면은 어쨌든 반려동물도 키우고 싶은데 이제 강아지를 키울 엄두가 안 나는 거야. 화자SD2101635: 응 응 화자SD2101636: 또 그렇게 내가 준비가 안 되는데 날 떠날 거 같고 너무 힘들 거 같고 그래서 물고기를 키워 볼까 생각 중이야 화자SD2101635: 그치. 물고기 화자SD2101636: 약간 잘 안 잘 안 죽는 애들 있잖아. 화자SD2101635: 물고기 괜찮지. 어. 화자SD2101636: 조금만 이렇게 관리해도 잘 사는 애들 솔직히 햄스터도 키워 보고 싶거든 고슴도치나 근데 햄스터는 너무 그 스트레스 받으면은 깨꼬닥 하는 게 많아 가지고 화자SD2101635: 맞아. 햄스터 되게 냄새나. 화자SD2101636: 아 맞아 너네 학교 너 초딩 땐 그런 거 없었냐 우리는 애들이 햄스터 3000원 밖 정도 하니까 화자SD2101635: 어. 화자SD2101636: 맨날 1마리씩 사 가 가지고 작은 박스나 그런 데서 키웠던 말이야 화자SD2101635: name가 필통에서 키우지 않았냐? 화자SD2101636: 누 야 그 name이가 거기에서 키웠잖아 껌 통 안에서 그 자일리톨 껌 통 화자SD2101635: 미친 애들 아니야? 화자SD2101636: 그래서 열었는데 진짜 다 썩어 있고 그리고 엄 화자SD2101635: 우리 학굔 그런 거 없었어 나 그래서 너네 학교 그 name이가 필통 안에서 키웠댔나 그 얘기 듣고 기함을 토했잖음. 화자SD2101636: 우리 학교 애들이 좀 그런 게 있었나 봐 그때 애들 진짜 햄스터 많이 키웠는데 애들이 그 관리 못 해서 맨날 그 햄스터는 새끼 낳고 새끼 먹고 화자SD2101635: 맞아 맞아 맞아. 화자SD2101636: 그러고 그리고 또 기하급수적으로 새끼들 많이 낳으니까 그러고 그리고 또 기하급수적으로 새끼들 많이 낳으니까 화자SD2101635: 햄스터는 원래 그 따로 키워야 돼 그러니까 1상자에 무조건 1마리 화자SD2101636: 맞아. 그렇게 안 하면은 좀 문제 나더라 싹 야 같은 성별로 둬도 막 싸우고 그러던데 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화자SD2101635: 맞아 아무리 초등학생들이라고 해도 너무 개념이 없는 거 아니냐 걔네들? 화자SD2101636: 걔넨 뭐 그렇지 뭐 아니 너 그 큰 개 키워 보고 싶단 생각 안 해봤어? 화자SD2101635: 해 봤지 무조건 해 봤지. 화자SD2101636: 근데 큰 개 중에도 종류가 되게 많잖아 내가 옛날에 키워 보고 싶었던 게 기억이 안 나냐 종류가 갑자기 말 하려니까 화자SD2101635: 나는 리트리버 키우고 싶었거든. 화자SD2101636: 그래 걔 그거랑 화자SD2101635: 근데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동물 병원에서 일할 때 리트리버 한 마리가 온 적 있어. 화자SD2101636: 응. 어. 화자SD2101635: 털이 미친 듯이 빠져 나 진짜 걔보다 털 많이 빠지는 애 못 봤어 동물 병원 일하면서 모든 견종이 골든 리트리버 보다 덜 빠져. 걔가 제일 많이 빠져. 화자SD2101636: 크니까 더 그만큼 더 빠지는 느낌도 있겠다. 화자SD2101635: 이제 그 원장님 있는 의사 샘 있는 거기 들어가면 테이블 같은 거 있고 그 위에 애 올려 놓고 이렇게 보잖아. 잠깐 올렸다가 내렸는데 위에가 털 그냥 카펫이 돼 있어 카펫 화자SD2101636: 아 진짜? 화자SD2101635: 화들짝 놀라. 화자SD2101636: 너무 우리 엄마 지금 스트레스 받아서 뒷목 잡고 쓰러졌어 이제 털 보고 화자SD2101635: 화자SD2101636: 아니 나 요새 그 유튜브 보면은 요새 강아지 이렇게 하는 유튜브들 많잖아 또 그 큰 개 2마리 키우는 유튜브 알아 이름 까먹었는데 화자SD2101635: 몰라. 화자SD2101636: 몰라 아쉽다 진짜 크거든. 그 리트리버 수준이 아니라 진짜 큰 애들 키우는 거 있단 말이야. 화자SD2101635: 어. 화자SD2101636: 그런 거 보면은 내가 진짜 돈이 많아서 마당이 넓은 집이면은 진짜 그런 개도 한번 같이 이렇게 해 보고 싶고 하는데 화자SD2101635: 맞아. 화자SD2101636: 요새 호수 공원 가서 산책하면은 큰 개들 되게 많이 보인단 말이야. 그 비숑 종인데 되게 큰 비숑 종류 있잖아 뭔지 알아? 화자SD2101635: 어 뭔지 알아 어. 화자SD2101636: 내가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그런 거 보면 진짜 복슬복슬하더라. 화자SD2101635: 그 뭐야 근데 나 옛날에 비글 키웠던 거 너 기억하냐? 화자SD2101636: 아니 기억 안 나는데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의 걱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35: 나 그래 너랑 알기 전에 키웠다 화자SD2101636: 아 응. 화자SD2101635: 어. 비글을 키웠었단 말이야 근데 이제 우린 아무래도 집안에서 키우니까 우리가 뭐 매일 산책 시켜주고 1번 산책 나가면 막 2시간씩 돌고 그래도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솔직히 비글 체력이 감당이 안 돼. 집 안에서 화자SD2101636: 그렇지 화자SD2101635: 집 안에서 막 가구 뜯고 그런단 말임.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그것 때문에 이제 할머니가 너무 화가 나셔 가지고 결국 이제 화자SD2101636: 어. 화자SD2101635: 더 비글의 체력을 감당할 수 있는 좀 마당 있고 그런 데로 보내긴 했는데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큰 개도 털만 짧다면 괜찮을지도 얘가 털 덜 빠지는 종이면 비글은 털 잘 안 빠지거든. 화자SD2101636: 아 근데 요새 그래 나 name이가 장모 치와와여 갖고 지금 name이가 포메잖아. 화자SD2101635: 응. 화자SD2101636: 둘 다 털 빠지는 양이 진짜 장난이 아니란 말이야. 화자SD2101635: 응 응. 화자SD2101636: 그런 거 보면은 요새 엄마가 자꾸 푸들이 털이 덜 빠지는데 이런 소리 하더라고 화자SD2101635: 그 name이가 인스타 스토리 올린 거 봤어? 화자SD2101636: name 그거 친구 아니야. 화자SD2101635: 아 그래 걔가 그 푸들을 2마리를 키웠거든. 화자SD2101636: 어. 화자SD2101635: 1마리가 초코 아니 1마리 1마리가 초키 2마리가 쿠키 화자SD2101636: 아 응. 화자SD2101635: 초키랑 쿠키 이렇게 있는데 초키가 초등학생 때부터 키우던 앤데 걔가 몇 년 전인가 좀 그래도 그나마 좀 최근에 죽었고 화자SD2101636: 응 응 응. 화자SD2101635: 쿠키가 하얀색 푸들인데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며칠 전에 그 처음 푸들 약간 제사 화자SD2101636: 응 응 응 응. 화자SD2101635: 그 죽은 날 그거였나 봐. 그래 가지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는데 이제 제사 같은 거 지낼 때 술 올리잖아. 그거처럼 멍 소주 해 가지고 강아지용 소주 같은 게 있는 거야 화자SD2101636: 어 화자SD2101635: 그래 가지고 야 저건 뭐냐 했더니 강아지들 먹을 수 있게 양배추 추출물로 해 가지고 소주처럼 만들어서 이렇게 나온대. 화자SD2101636: 아 신기하다 화자SD2101635: 신기하지 않냐? 화자SD2101636: 그런 얘기 하니까 내가 최근에 인스타 이렇게 보고 있는데 친구 name 알아? 화자SD2101635: 어. 화자SD2101636: 걔 강아지가 이렇게 떠났는지 글을 올린 거야. 근데 나는 솔직히 본 계정에선 그런 거 못 올렸단 말이야. 그 누군가한테 그걸 알리는 알리면 진짜 너무 인정 하는 거 같고 화자SD2101635: 응. 화자SD2101636: 우리 집 강아지가 죽었다 이걸 남한테 너무 알리고 싶지 않은 거야. 화자SD2101635: 응. 화자SD2101636: 그래서 가끔 요새도 가끔 name 사진 올리면은 요새 왜 치와와는 안 올라오냐 이렇게 묻는 애들 있단 말이야. 화자SD2101635: 아 화자SD2101636: 아 그럴 때마다 좀 힘든 거 같아 말하는 게 어떻게 설명할지도 모르겠고 화자SD2101635: 그러니까 좀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개가 떠났다라는 걸 주변에 알리는 것까진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처음에 이제 뭐 잘 가 이런 식으로 올리는 거 말고 계속 생각날 때마다 올리는 거 있잖아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그거는 비계에 하는 게 화자SD2101636: 그래서 비계 하잖아. 화자SD2101635: 어. 화자SD2101636: 근데 막상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애들한테 답장 올 때마다 그 얘기하는 것도 애매하고 아님 한 번에 그 몇 달 전에 저희 집 개가 이걸 내는 것도 웃기잖아. 화자SD2101635: 그렇지. 화자SD2101636: 아 그 우리 어렸을 때는 시츄랑 말티즈 많이 키웠잖아. 근데 요새는 포메 포메 푸들 비숑 이런 애들이 많더라. 화자SD2101635: 근데 너는 그것도 좀 싫어. 화자SD2101636: 왜? 화자SD2101635: 특정 품종이 유행을 타는 거. 화자SD2101636: 아 화자SD2101635: 무슨 느낌인지 알지? 화자SD2101636: 무엇인지 알지. 화자SD2101635: 이제 뭐 어떤 품종이 유행을 하면 애들이 다 푸 그 품종을 데려 오려고 하는데 또 품종견은 보통 사오니까 화자SD2101636: 그치 화자SD2101635: 그래 가지고 그 뭐지 이번에 반려동물 관련해 가지고 티비엔에서 프로그램 뭐 한 것도 김희철 발언 논란됐었잖아. 뭔지 알아? 김희철이 이제 유기견을 키우는 사람한테 이제 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뭐 어쩌고 저쩌고 얘기를 한 거야. 화자SD2101636: 아 응. 화자SD2101635: 근데 유기견도 똑같은 개고 이제 방송은 어쨌든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그런 식으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제 아이들을 데려오려고 할 때 아 이제 유기견은 뭐 버려진 애니까 문제가 있어서 버려진 걸 거다 그러니까 그냥 나는 품 펫샵 가 가지고 품종견 사야지 이런 인식이 오히려 더 세지지 않겠냐 방송에서 사람이 말을 조심해야 되는 거 아니냐 반려동물 프로그램인데 거기서 말을 그렇게 하냐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온 거야. 그래 가지고 김희철은 매번 저런 논란이 있는데 장수하는 거 보면 쟤도 꽤 입지 단단하구나 하고 있었지. 화자SD2101636: 아니 그 최근에 그 뉴스를 봤는데 이번 명절에 고속도로 같은 데에다가 유기견 개 버리고 온 사람들이 되게 많다는 걸 봤단 말이야. 그러니까 자기들이 코로나 때문에 심심하고 뭐 하니까 강아지 데려와 놓고서는 자기들이 감당 안 되니까 그렇게 놓고 오는 거잖아. 화자SD2101635: 진짜 감당 안 될 거면 안 키웠음 좋겠어. 화자SD2101636: 그러니까 지들도 어디 고속도로에다가 놓고 와 봐야 정신 차리 휴대폰 지갑 하나도 없이 아니 다 같은 생명이고 솔직히 가족이잖아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화자SD2101635: 그렇지. 화자SD2101636: 근데 그렇게 그런 데 두고 오고 그럴 바에는 차라리 다른 입양처를 모색하든가 그러지 그런 노력 하나도 안 하고 너무 강아지나 고양이나 그런 반려동물을 자기의 장난감 정도 생각하는 거 같아서 좀 그런 거 같아 요새 화자SD2101635: 수명이 다르니까 우리랑 몇 년만 살아도 걔는 인생의 절반이 훅 날아간단 말이야. 화자SD2101636: 그렇지 화자SD2101635: 어떻게 다시 새 주인을 만난다고 해도 어떻게 그 전 주인을 잊겠냐고 화자SD2101636: 그러니까. 걔네한텐 인생의 절반이고 인생의 거의 대부분일텐데 화자SD2101635: 그렇지. 화자SD2101636: 고양이 고양이 키우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고양이 말고 개냥이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의 걱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35: 응. 어. 아 진짜 얌전한 고양이 봤어. 그 화자SD2101636: 어디서? 화자SD2101635: 동물 병원 화자SD2101636: 아 화자SD2101635: 일할 때 여자 앤데 중성화 수술을 하러 온 거야.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그래 가지고 이제 받아 가지고 하는데 고양이는 막 어디로 튀고 막 사람 할퀴고 그러니까 고양이를 데려오면 무조건 모든 문을 다 닫아. 화자SD2101636: 도망갈까봐 아 응 응 그러네 화자SD2101635: 어 도망갈까봐 도망가면 못 잡으니까 모든 문 다 닫고 막 애가 너무 막 날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뭐 사납다 그럼 약간 구속구처럼 막 이렇게 딱 그 뭐야 가방 안에 넣어 가지고 이렇게 찍찍이 착 착 착 착 해 가지고 하는 고양이용 그게 있어. 거기에 막 채운단 말이야 근데 너무 얌전한 거야 애가 그리고 발톱 깎아도 하악질 한 번 안 하고 빼지도 않고 그냥 계속 가만히 있어 화자SD2101636: 응. 화자SD2101635: 그래 가지고 이게 뭐지 이러고 근데 그렇게 얌전하던 애들도 이제 수술하고 마취 깨고 링거 맞고 그럼 이제 애들이 예민해져 있을 때가 있어 화자SD2101636: 아 그렇지. 화자SD2101635: 그럼 이제 링거 다 맞고 그 애들 놓는 거기서 꺼내려고 하면 그때 막 갑자기 돌변한 애들 있단 말이야 막 물고 그래서 그 때도 되게 겁 먹었거든 근데 링거 빼고 하는 순간에도 애가 너무 멀쩡한 거 그래 가지고 어떻게 이러지 얘는 사실 고양이가 아니라 무슨 동물 그런 학과에서 실습 같은 거 해 볼 때 표본으로 존재하는 아인가 이런 애가 어떻게 있을 수가 있지 하고 있어 내 인생에서 걔보다 얌전한 고양이를 본 적이 없어. 화자SD2101636: 아 그런 고양이가 있냐 요샌 개들도 되게 사나운 개들이 되게 많잖아. 화자SD2101635: 맞아. 화자SD2101636: 우리 name이도 미용하러 갔는데 가위가 가위 무서워해 가지고 화자SD2101635: 응. 화자SD2101636: 가위만 보면 또 움츠러들고 막 주저 앉아 가지고 미용 제대로 못 했단 말이야. 화자SD2101635: 아 화자SD2101636: 근데 옛날에 유튜브에서 그 미용 미용하는 남잔데 되게 강아지 이렇게 하악질 하는 애들도 잘 이렇게 달래 가지고 미용하는 사람 있었거든. 화자SD2101635: 응. 화자SD2101636: 다른 병원도 다른 미용하는 사람 좀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솔직히 미용 가위가 애들한테 무서워 보이는 게 맞긴 하니까 화자SD2101635: 그렇지. 우리는 집에서 미용해 줘 가지고 화자SD2101636: 아 진짜? 화자SD2101635: 밀 때도 그 강아지용 바리깡 같은 거 있잖아. 그거 사 둬 가지고 집에서 밀어 주고 아니면 평소에 좀 털이 자랐다 아 조금 다듬기만 해야겠는데 싶으면 미용 가위 가져 와 가지고 그냥 이렇게 착 착 착 자르면 name이는 내가 얌전하다기 보다 화자SD2101636: 어. 화자SD2101635: 그냥 정말 호수 같은 아이인 거 알잖아. 화자SD2101636: 어 알지. 화자SD2101635: 약간 약간 부처 강아지 버전 화자SD2101636: 반응을 안 해. 화자SD2101635: 그냥 그래 너는 그거 해라. 나는 잘 테니까 이런 느낌이어 가지고 화자SD2101636: 맞아. 화자SD2101635: 얘가 이렇게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잖아 그럼 옆에 복 얼굴 털을 깎아. 그럼 이제 계속 자. 그러다가 이쪽 다 깎으면 이제 내버려둬 그럼 나중에 깰 거 아니야 그리고 이제 반대편으로 잘 때 다시 가 가지고 옆에 털 깎아 화자SD2101636: 근데 그만큼 그런 행위나 그 장소나 다 안전하다는 거를 자기가 제일 잘 아는 거 같음 화자SD2101635: 화자SD2101636: name이가 지금 몇 살이지 화자SD2101635: 17살 화자SD2101636: name이 보고 싶다. 화자SD2101635: name이 화자SD2101636: 내가 너 내가 너희 집 안 간지 너무 오래됐어. 화자SD2101635: 꽤 오래됐지. 화자SD2101636: 근데 진짜 내가 너랑 이제 한 8 9년 했잖아. 화자SD2101635: 응. 화자SD2101636: 진짜 오래되긴 했다 그때부터 봤으니까 화자SD2101635: 그때부터 name이가 있었다. 화자SD2101636: 그때부터 보면 name이랑도 친구 맺어야 될 거 아니야 친구 맺어야 할 정도 아니야 내가 방울이의 인생 반을 함께 했네 또 화자SD2101635: 어허 예의 없게 할아버지한테 화자SD2101636: 화자SD2101635: name이 할아버지라고 할아버지 화자SD2101636: name이 할아버지야. 화자SD2101635: 지금 9월 다 끝나 가잖아. 이제 거의 그냥 10월인데 그럼 한 3개월 더 있으면 name이 18살이야. 화자SD2101636: 진짜 그래도 너한테는 진짜 화자SD2101635: 화자SD2101636: 진짜 엄청 그런 존재겠다. 화자SD2101635: 시츄치고 오래 사는 거래 그러니까 시츄가 그렇게 오래 사는 애들이 없대 좀 오래 사는 견종 보면 푸들 같은 애들이 오래 산다고 나 동물 병원 일할 때 원장 샘이 그러더라고 화자SD2101636: 아 맞아. 화자SD2101635: 그래 가지고 고맙지 근데 방울이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니까 강아지 나이 먹으면 백내장은 무조건이잖아. 화자SD2101636: 맞아. 화자SD2101635: 그래서 1쪽 눈은 거의 실명 수준이고 다른 1쪽눈은 이제 여기 겉에 사이드로 빛만 살짝 들어오는 정도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의 걱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53: 아~ 요즘 그~ 저번에 저희 집에서는 제가 결혼 40주년을 하고서 음~ 딸한테 선물 받았습니다. 어~ 혹시 선물 중에 가장 그래도 좋다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 요? 화자SD2001554: 아~ 선물 중에서는 가장 좋은 거는 현금이라고 생각을 해요. 상품권도 선물을 많이 주는데 상품권은 필히 특히 쓸 데가 없고요. 특히 인제 뭐 이사나 뭐 생일이나 뭐 이런 때 선물을 물건으로 사 갖고 오는 거는 저는 아주 반대를 하고 있어요. 사실 물건이 요즘에 너무 흔한데 내가 내 취향도 아니고 이런 거를 갖다주면 가격은 비싸게 줬는데 그 사람한테 부담은 있는데 이거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 이렇게 고민을 하다 보니까 상당히 그~ 준 사람이 어떤 땐 원망스러울 때가 있어요. 이거 버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선물을 제가 다른 사람 할 할 때도 그걸 생각하니까 선물을 어떻게 해야 되나 그런 고민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현금이 아닌 물건을 선물한다라고 할 때 어떤 물건을 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553: 음~ 저는 그~ 제가 선물을 할 적에는 먹는 거 먹고 없어지는 거 어~ 남는 것보다 그게 가장 저는 저도 받는 걸 좋아하고 저도 그거를 주는 거를 더 나은 거 같아요. 왜 그냐면은 진짜 어~ 흔적이 남으면은 이거를 볼 때마다 맘에도 안 드는 건데 이거 뭐 어~ 이런 걸 음~ 그거 볼 때마다 스트레스받을 거 같아. 근데 먹으면은 먹고 없어지는 거 아니면은 내가 그~ 먹거리가 마음에 안 든다 그러면은 또 내 주변에 있는 사람 나는 싫어하지만 그 먹거리를 싫지마는 또 주변에 있는 사람은 또 먹거리를 그걸 주면 좋아할 사람도 있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어~ 현금이 아닐 경우는 먹거리가 그중에 저는 제일 낫다고 어~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은 제가 요번에 저희 결혼 40주년을 하기 위해서 저희 딸이 꽃을 선물해왔거든요 꽃 선물 받는 거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자SD2001554: 네 꽃은 상당히 좋 좋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 있어서 그 쓰레기 처리하는 거에 상당히 스트레스받는 편이거든요 요즘처럼 쓰레기도 넘쳐난다고 하는데 꽃을 줬을 때 받는 마음 그 받는 기쁨은 상당히 커요. 하지만 곧 이 꽃이 시들면 이걸 또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니까 아~ 꽃은 좋지만 그~ 뒤처리 그런 거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사실 그 꽃을 받아서 굉장히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특히나 포장이 잘 된 그~ 뭐 포장지가 많이 들어간 거라든지 꽃바구니 같은 거는 사실은 쓰레기 처리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어~ 이거를 왜 가져 왔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니까 어~ 이거는 나를 좋으라고 갖고 온 게 아니라 내 이 상당히 심 저기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구나 나는 이런 선물을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또 꽃을 받는 걸 상당히 즐겨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꽃 가게에 선물을 살 때 그~ 선물을 뭐를 선택해야 되나에 대한 그~ 스트레스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 선물 문화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조금 그런 문화 조금 바꿔가야 되지 않나 그래서 저는 인제 생각을 하다 보니까 내가 필요한 물건을 쭈르륵 그~ 버킷리스트에 넣어놓고 그~ 아는 사람들한테 혹시나 이 선물할 일이 있다면 이거 이거를 사다 오라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렇다 보니 너무 또 양심 빠진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항상 생각은 있지만 음~ 실천은 못 하고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한테 그~ 돌리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화자SD2001553: 그것도 참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은 어~ 그 물건을 그 선물을 주는 사람은 자기가 그 선물을 고르는 것도 재미가 있는 거거든요. 약간 흥분되면서 아~ 내가 이 선물을 줄 때게 이 사람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 선물을 응 받았을 때게 얼마나 좋아할까 하는데 이미 그거 정해진 거를 주면은 어~ 별로 받는 사람이 조금 재미없지 않을까 이~ 암만 뭐 필요한 거 필요해서 한다지마는 선물이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보다는 그~ 받았을 때에 그~ 표정 어~ 생각지도 못하는 걸 받았을 때의 그 표정을 보는 것도 참 행복할 거 같으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아주 그냥 실용적인 사람 음~ 은 그거를 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버킷리스트 해 가지고 뭐 옛날에 독일 사람 보면은 그~ 자기 결혼 선물 받을 그 품목을 딱 벽 어디다가 벽에다가 해놓고서 오는 사람마다 그~ 체크를 해 가지고 그~ 받은 받는다 하는 그런 얘기도 들은 적은 있는데 저도 뭐 약간 실용적이기는 하지만은 뜻하지 않는 선물 받는 것 은 괜찮다고 저는 뜻하지 않는 선물 그거는 또 쪼금 재미는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거 뭐 버킷리스트도 좋지마는 뜻하지 않는 선물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은 선물 중에 그~ 현찰이 가장 좋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 현찰 받아서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화자SD2001554: 현찰은 쓸 데가 상당히 많아요.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고 정말 어~ 현찰을 받을 때 그~ 물론 그 현찰을 받고 나선 잊어버리긴 해요. 그래서 가끔 그렇지 현찰 주는 건 의미가 없구나 물건이 있으면 그 물건을 볼 때마다 이 사람이 음~ 누가 이걸 사줬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쓸 텐데. 이 현찰은 큰 의미는 없지만 만약에 현찰을 준다면 그걸 기념하고 싶다면 그 사람이 준 현찰로 내가 가장 필요한 물건 그런데 인제 필수품이라기보다는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어~ 남의 돈으로 사고 싶은 어떤 그런 사치품 같은 거 고런 걸 사서 그 사람의 그 마음을 조금 오랫동안 갖고 있고 싶어요. 그래서 그~ 현찰이 주는 그 쓰임새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에~ 그런 거 현찰로 그 사람한테 네가 준 이 돈으로 나는 뭐 뭐를 샀다 라고 메시지를 전해 주면 그도 상당히 기뻐하고 항상 그 물건을 볼 때마다 그 선물한 사람의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그~ 현찰 빼고 가장 인상이 깊었던 선물은 뭐가 있었을까요? 화자SD2001553: 현찰 빼고 가장 인상이 깊었던 선물은 음~ 제가 필요한 진짜 그 버킷리스트처럼 제가 필요한 물건을 같이 가서 그 사람이 어~ 대가를 지불했을 때 아~ 그래 어~ 그러면서 그거를 계속 지금 뭐 10년 20년이 돼도 그~ 기억하고 있는 거 그게 가장 좋았던 선물 같아요. 어~ 저도 뭐 현찰도 좋아하지마는 현찰은 진짜 갖고 오는 그다음 날로 잊어버리고 써지면은 끝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현찰로 제가 필요한 거 사는 건 좋지마는 그것보다는 같이 가서 물건 사서 그거를 계속 어~ 기억하고 고마워하는 그 마음 그것도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뭐 여러 가지 저는 많아요. 뭐 자식이 어쨌든 딸내미가 둘이다 보니까 뭐 별거 별거 뭐 가방부터 오만 거 다 많이 사다 줬거든요 그래서 뭐 그렇게 뭐 기억에 뭐 어마어마하게 남는 것에 대한 선물은 별로 받은 건 없어고 다 소액으로 사줬기 때문에 어~ 그래도 고 소소한 거지마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 그러면은 음~ 그동안 받은 선물 중에 조금 싫어했던 선물은 뭐가 있었 는 가요? [Question] 위 선물, 상품권, 문화, 버킷리스트, 의미, 인상 깊은 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54: 어~ 선물을 받는 그 마음은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인제 막상 열었을 때 뭐 인제 그릇 종류라든가 이런 건데 전혀 내 취향이 아닌 경우에 그러니까 중복이 된다든가라고 할 때 그 처리가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 아파트 커뮤니티에다가 내놓고 이제 파는 분들도 더러는 많이 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인제 선물이 막상 이제 풀어보라고 인제 에~ 얘기를 해서 풀어봤는데 아~ 정말 제 취향이 아닌 경우에 그 기대치를 맞춰서 아우 정말 놀랍고 좋은 선물이구나라고 인제 감탄은 하지만 속에서부터 인제 아우 너무 싫은 거예요. 그게 근데 그게 인제 그~ 상대방한테 전달이 되기 때문에 그게 너무 인제 그렇게 실례되는 그~ 마음을 가졌던 게 양심에 가책이 돼서 며칠 동안 기분이 좋지 않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그 선물에 대해서는 아~ 그~ 그~ 선물을 풀었을 때 표정 관리 같은 거 이런 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 선물 받는 자체에 그~ 설렘이나 이런 거보다는 그런 그~ 부정적인 마음이 이렇게 올라오는 거에 부담이 돼서 그 서 누가 선물을 사갖고 왔을 때 설렘보다는 어~ 저게 내가 싫어하는 거면 어떡하나 이런 게 돼요. 그래서 인제 특히나 그~ 싫어하는 선물 중에는 집에 뭐 그릇이라든가 아~ 뭐 가 뭐 가방 같은 거 사갖고 와도 그게 자기 취향이 되게 아닐 수 있거든요. 옷 같은 건 사이즈도 안 맞고 그러니까 사실 그~ 풀었을 때 그 표정 관리 부분이 그~ 어~ 굉장히 부담스럽다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 우리가 선물을 할 때는 그런 부분도 상당히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러면 어~ 선물을 살 때는 보통 가격은 어느 정도로 생각을 하고 사시는 사시는지요. 화자SD2001553: 음~ 선물을 살 적에는 어~ 첫째 그~ 선물 주는 아니 받는 사람의 부담감이 없을 정도의 액수 어~ 그럼 그 사람도 뭐 줄 때는 이제 뭐 기쁜 마음으로 줬지마는 사람의 기대치라는 게 있거든요. 너무 많이 줬으면은 또 그 전에 받는 사람이 아~ 이거 너무 나한테 부담스럽다. 그러면은 그~ 부담스러울 정도의 선물은 그~ 선물이 아니고 뇌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 저는 그~ 어~ 쪼끔 그~ 서로 그냥 상대방에 다 따라서 쪼금 다르기는 하지마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물 부담없을 그 사람도 나한테 줄 때 아~ 그래 뭐 음~ 요 정도 왔으니까 나도 요 정도 그러니까 서로 주고받 선물이라는 게 원래 주고받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나도 줄 때게 조금 좀 가벼운 마음으로 아~ 요 정도 줬으면은 주면은 뭐 그쪽에서도 어~ 별로 부담감 없고 안 받아도 바 음~ 저~ 상대방에서 안 와도 될 만큼의 그~ 나의 그~ 지출 내역 고 정도면은 저는 괜찮 다고 생각하거든요. 어~ 그러면은 서 혹시 마음에 안 드는 선물 받았을 때 리액션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화자SD2001554: 그~ 마음에 안 들지만 어우 정말 고맙다 이~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너무 좋 좋 이렇게 즐겁 해 해 행복한 표정을 짓죠. 그러고 인제 가고 나서 인제 그 선물이 남아있을 때 이거를 또 누구한테 줘야 되나 이거를 어떻게 해 처리를 하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데 그 주부 준 분한테 대해서 굉장히 그~ 미안한 생각이 있어요. 그러고서 인제 그 리액션은 뭐 뭐 가까운 사이라면은 어~ 이거 필요 없는데 왜 사 왔어 이렇게 얘기를 해서 기분이 팍 상해서 이제 그 사람이 간다든가 이런 경우도 있거든요. 사실 그런 거는 제가 인제 가고 나서 많이 반성은 해요. 근데 그게 인제 저절로 나오는 거예요. 어~ 이거 필요 없는데 왜 사 왔어 뭐 이런 식으로 그러면 인제 인제 가까워서 이렇게 얘기하는 건데 우리가 사실 가까운 사람한테 예의를 더 차려야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저절로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그~ 뭐 나중엔 뭐 사 오지 말라고 인제 이렇게 자꾸 얘기를 하게 되고 해요. 그래서 그~ 선물 문제는 그~ 요즘 요즘 사람들이 이제 물건이 많이 흔한 시대니까 많이 생각을 해서 그~ 포장 같은 것도 과대 포장하지 않고 그렇게 서로 부담 없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부담 없는 정도로 그렇게 주고받고 했으면 참 좋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음~ 그러면 어~ 그~ 선물을 만약에 마음에 안 드는 선물이 가 왔 왔잖아요. 그러면 저 같은 경우는 인제 다른 사람한테 금방 주거든요. 그러면 그 마음에 안 드는 선물을 갖고 계시는 게 있나요? 화자SD2001553: 마음에 안 드는 선물은 음~ 처음에는 이렇게 딱 봐서 마음에 안 들면은 그냥 거의 보관만 하고 있죠. 보관을 길게 보관하고 있다가 결국은 처리가 되겠죠? 어~ 뭐 쓰레기통으로 간다는 얘기가 맞는 거겠죠. 내가 마음에 안 들면은 이거 남 주기도 쬐매 조금 꺼려지거든요. 어~ 오죽하면은 음~ 이게 내가 마음에 안 들면 은 내가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사람도 어~ 어~ 마음이 안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는 인제 거의 한 한참을 붙들고 있다가 처리가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인제 뭐 어~ 이렇게 뭐 이렇게 음식 같은 거면은 맛이 없는데 어~ 상대방이 사 온 사람을 생각해서 인제 그 사람이 인제 물어볼 경우가 있거든요. 어~ 그러면은 저희 같은 경우는 아~ 맛없지마는 어~ 절대 그 사 사 온 사람한테 어~ 그~ 물어보거든요 맛이 있었냐 없었냐 그러면은 저희는 무조건 맛있었다 어~ 맛없다는 소리는 절대 안 합니다. 왜 그러냐 그거는 인제 그 사람 기분도 좋게 하지마는 다음에 선물이 안 올까 봐. 무서워서 음~ 뭐 맛이 없건 있건 음~ 선물이 마음에 들든 안던 무조건 좋았다 괜찮았다 맛있다 [Question] 위 선물, 상품권, 문화, 버킷리스트, 의미, 인상 깊은 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21: 우정하니까 생각이 나는 게 내가 지난 주에 name1를 만났거든? name1가 이제 시험 끝나고 새로운 이제 지난 번에 못 만났던 그 과 선배들들 만나면서 뭐 name2 언니나 뭐 다른 분들도 다 만났다고 하는 거야 근데 name1 같은 경우는 시험 공부를 하면서 2년 동안에 아무도 연락을 못 했던 거 같은데 끝나고 나서 막 약속이 엄청 많은 걸 보면서 약간 되게 부러웠어. 그런 연락을 안 해도 뭐 끝나고 나서 만날 사람이 많다는 게 그냥 그런 왜 어 name1가 활동을 많이 했어서 그랬나? 화자SD2110322: name1가 시험에 합격한 거야? 화자SD2100321: 아니 합격한 건 아니고 이제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화자SD2110322: 그래서 그래서 너는 친구 그러니까 시험 끝나고 친구가 만날 친구가 많은 게 좋은 우정이라고 생각했어? 화자SD2100321: 어 뭔가 좋은 우정이란 느낌보다는 뭔가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아도 바로 볼 수 있게 되는 게 그것이 과거의 우정을 끈끈하게 다져놓은 느낌이라 되게 우정을 잘 쌓아 놨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10322: 그럼 선배 언니랑 막 다른 선배들이랑 은 약속을 잡아 놓고 아직 보진 않은 거지 화자SD2100321: 아마 만났다고 했던 거 같아 내 기억상에는 화자SD2110322: 그랬구나 화자SD2100321: 어 name1가 과활동을 활발히 했었어서 그런 걸까 아니면은 뭐 중간중간에 연락을 name1가 많이 하고 그랬던 걸까 싶기도 해 뭔가 이유가 궁금해 화자SD2110322: 내 생각에 name1는 음 학교 다닐 때도 친구들이랑 되게 잘 지내고 그런 관계를 쌓는 걸 되게 좋아하는 성향인 거 같다고 느껴 느꼈고 그랬어. 화자SD2100321: name1를 오랜만에 봤는데 약간 본 거에 대해서 너네한테 말을 뭔가 해 주고 싶었어 어 해 주고 싶었는데 화자SD2110322: name1 만났을 때 또 기억나는 에피소드 같은 건 없었어? 대화 내용 중에 뭐 재밌었던 거 화자SD2100321: 아 name1랑 나랑 공통점이 꽤 있더라고 일단은 name1가 나 대학교 다닐 때도 복싱을 되게 오래 했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 근데 우리 과 동기 중에서 운동을 하는 여자애가 어 없었어 나 밖에 없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name1가 시작을 하고 그리고 name1는 시험 공부하는 동안에 크로스핏을 쭉 했다고 하더라고 엄청 격한 운동인데 그 뭔가 작은 name1가 했다는 게 뭔가 잘 매칭은 안 돼 화자SD2110322: 시험 중간 시험 준비 하면서 계속 크로스핏을 했다고? 화자SD2100321: 어 시험 끝나고 나서 지금을 좀 쉬고 있는 거지 시험 준비하는 동안에 한 달 남기고 계속했대 그래서 name1랑 공통점이 일단 운동을 좀 좋아하고 name1가 운동을 엄청 좋아하게 됐더라 원래 안 그랬대 자기도 근데 어쨌든 운동을 되게 좋아하고 하고 약간 남자랑 연애 얘기도 좀 많이 했어. 화자SD2110322: 내 주변에도 최근에 크로스핏 시작한 사람들이 꽤 많다. 그리고 어 아무튼 그래서 너 얘기 들으면서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너는 친구 간에 되게 유사한 유사성이랑 그 상보성 그런 것들 있잖아 우리 학교 때 배웠던 거 연인 관계에 좀 그렇긴 한데 어 좋은 친구 간 좋은 친구가 되려면 유사한 친구가 더 좋은지 아니면 사 좀 나랑 다른 매력을 가진? 친구랑 더 가까워지는지? 이런 거 좀 궁금했어 그리고 크로스핏 얘기 들으면서 생각한 게 근데 음 운 암튼 운동을 같이 하는 거 근데 좋더라 친구들이랑 같이 화자SD2100321: 나는 기본적으로 뭐지 너랑 name3이 name4이를 봐도 상보성에 좀 더 한 표거든? 어 화자SD2110322: 음 화자SD2100321: 상보성이 대체적으로 나는 좀 더 편하고 가끔 한 두 명 정도만 비슷한 친구가 있으면 돼 그러니까 모두가 나랑 비슷하면 나도 힘들 거 같아 어 그래서 단 열 명 중에 여덟은 상보였으면 좋겠고 두 명은 나랑 비슷했으면 좋겠어. 너는 어떤데? 화자SD2110322: 나도 좀 나는 게 요새가 생각하는 게 좀 에너지가 그렇게 활동 많지가 않고 활동적이지 않은데 주변에 더 에너지가 넘치고 밝은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나도 되게 그렇게 잘 끌어올려 있더라고 내 어 기분이나 뭐 성 성격 성격은 아니고 좀 기분이 그래서 즐거운 에너지를 많이 가진 친구들 그건 내가 나랑 상보적인 거 같아 상보적인 친구들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321: 그러면 상보 다수에 약간 비슷한 거 소수 이런 느낌인가? 화자SD2110322: 근데 약간 상보적인 그러니까 며 그 약간 특성마다 좀 다르잖아 어떤 면은 상보적인 게 좋은데 기본적으로 결이 너무 복잡하긴 한데 내 나랑 가장 친했던 대학원 친구를 떠올려보면 걔는 나랑 되게 유사한 유사한 면이 많은 친구인데 그 중에 나랑 다른 면을 한 두 개 한 두 가지씩 가지고 있는 게 잘 만나고 오래 갈 수 있는 거 같아 나랑 모든 면이 상보적이라기보다 나는 그렇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321: 그럼 아까 네가 친구랑 같이 운동하는 게 좋다고 했잖아. 같이 운동을 한 적이 있어? 화자SD2110322: 같이 운동을 해본 적이 거의 없어. 근데 내 주변에 친구끼리 같이 운동을 하러 다니는 걸 보니깐 되게 좋아 보였어 그 나 내가 주로 하는 운동은 필라테스 요가 이런 건데 그래서 주로 다른 사람이랑 상호 작용이 없는 그런 운동이라서 어 운동 자체는 재밌는데 좀 심심한 느낌? 이 들었어 근데 최근에 크로스핏 같이 하는 친구들을 보니까 되게 힘든 운동인데 힘든 운동인데 되게 음 서로 의지하면서 재밌게 잘 하더라고 화자SD2100321: 아 나도 사실 그렇게 서로 같이 운동하는 운동은 많이 안 했단 말이야. 내가 한 운동 종목들이 근데 생각을 해 보니까 나도 잠깐 동안이지만 나 달리기를 보통 혼자 하는데 근처에사는 내 친구 name5 그러니까 달리기를 몇 번 같이 하자 했어. 그래서 name5이랑 같이 달리기를 하는데 화자SD2110322: 화자SD2100321: name5이가 좀 페이스도 느리고 좀 길게 못 뛰었거든 근데 내가 맨날 끌고 갔어. 약간 억지로 그래서 이 친구가 좀 많이 늘었어. 그때 당시 어 그러니까 좀 뿌듯하고 아 뭔가 뭔가 나도 뭔가 그런 우정 이상의 것 전우애라 할 할까 뭔가 그런 느낌 약간 군대 조교 된 느낌? 어 어 그랬던 거 같은데 나도 약간 그런 거보다는 배드민턴 약간 이런 거를 한번 해 보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들어 화자SD2110322: 그래서 우리끼리 친한 네 명이서도 같이 뭔가 운동하거나 이런 적은 거의 없잖아. 그렇지 그래서 어 요새는 거의 어디 가 가지고 만나서 대화만 하고 그래서 뭔가 같이 액티비티를 좀 하는 게 어 좋지 않을까 추억이 더 많이 생기고 그런 생각을 했었어. 배드민 화자SD2100321: 너무 너무 공감해 화자SD2110322: 음 화자SD2100321: 너무 공감해 뭐 차라리 포켓볼이라도 치든가 화자SD2110322: 차라리 화자SD2100321: 어 애들이 만나면 밥 먹고 카페 가는 거 밖에 안 해 화자SD2110322: [Question] 위 우정, 선호친구유형, 취미공유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21: 그냥 하루종일 앉아만 있고 누워만 있어. 아 뭐 좀 했으면 좋겠어 뭐가 제일 적당할까? 화자SD2110322: 근데 포켓볼 시도해 본 적이 있나 우리끼리? 근데 뭔가 싫어하는 그때 왜 name6랑 있을 때는 셋이 가서 했었던 거는 같고 뭔가 name6이랑 name7이는 그런 공간을 좋아하지 않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321: 아 그러면은 name7이 name6이도 좀 오케이 할 수 있는 액티비티한 건 도대체 도대체 뭐가 있지? 화자SD2110322: 음 뭐가 있을까? 화자SD2100321: 보드 게임방 화자SD2110322: 보드 게임 괜찮다 최근에 나 보드 게임 하고 싶었어. 화자SD2100321: 근데 name7이 name6이가 왠지 코로나 때문에 싫어할 거 같아 화자SD2110322: 화자SD2100321: 화자SD2110322: 코로나 끝나고 해야겠다. 화자SD2100321: 언제야 그게 언제 해 화자SD2110322: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해 봤 일단 너 빼고는 다 셋이 기본적으로 뭔가 활동성이 더 떨어지는 거 같아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 그런 게 더 휴식이고 더 그런 거 선호하고 그래서 뭔가 맞았을 때 이제 주도적으로 누군가 이끌면 나가긴 하는데 뭔가 그런 활동적인 걸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 느낌? 배드민턴 근데 나 쳐 보고 싶다. 화자SD2100321: 맞아 사실은 나는 그 집 앞에 공원에 잔디빝만 봐도 공 하나만 있어도 나는 너희들이 만약 나와 같다면 나와 같다면 같이 뛰어 놀고 싶거든? 같이 뛰어 놀고 싶거든 공 하나만 있으면 우린 그냥 뛰어 놀 수 있는데 이제 공 하나만 있으면 우린 그냥 뛰어 놀 수 있는데 돈도 안 들고 근데 왠지 name7이 name6이가 신나게 뛰어 다니는 게 상상 잘 안 돼. 그래서 뭔가 아닌 거 같고 배드민턴 화자SD2110322: 화자SD2100321: 화자SD2110322: 따릉이 자전거 타는 건 아 name6이가 자전거를 못 타나? 화자SD2100321: 내가 잘 못 타고 name6이 모르겠어. 근데 name7이도 수영도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약간 좀 변화 하지 않을까 좀 화자SD2110322: name7이가 수영을 했었어? 화자SD2100321: 어 name7이 수영 했었어. 물 공포증 있다고 수영 배우면서 약간 극복하고 싶다고 잠깐 배웠는데 근데 별로라고 필라테스로 갈아탔어. 진짜 이 기회에 네 명이서 액티비티 할 거나 생각해 보자 여기서 지금 이 순간 근데 배드민턴은 보통 실내에 그걸 구해야 되거든 내 그것이 보통 구청 시청 막 이런 데서 운영하는 체육관이란 말이야. 화자SD2110322: 음 화자SD2100321: 그래서 예약 하기가 좀 빡세 보통 동호회 분들이 이미 풀 예약 다 돼 있어 가지고 그거는 힘들고 화자SD2110322: 으음 그렇지 다른 운동이 뭐가 있을까 떠오르는 게 화자SD2100321: 그냥 어 운동 아니어도 화자SD2110322: 앗 음음 같이 할 수 있는 활동들 화자SD2100321: 좀 앉아서 머리 쓰는 화자SD2110322: 머리 쓰는 그 정도면은 보드게임? 말고 다른 다른 게 더 있을까? 아니면 컴퓨터 네 네가 그때 잠깐 너의 영향으로 컴퓨터 게임 막 나와스팀이었나 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런 거 막 설치 해 가지고 같이 했었다 아니 하려고 했었다 근데 너 name6이랑 둘이서 같이 하는 게 있었다 했지 않아? 화자SD2100321: 아 화자SD2110322: 근데 name8이 으으음 화자SD2100321: 어 농사 농사 게임 화자SD2110322: 피시방 아 근데 피시방도 갈 거 같진 않은데 지금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 같이 있게 화자SD2100321: 어 name7이가 싫어할 거 같아 화자SD2110322: 최근에 오버워치 추천을 많이 받았거든 같이 게임 하는 게 되게 재밌다고 그래서 연구실 연구실 사람들한테 암튼 그 장벽이 좀 있더라고 그 게임을 하는 거 그러니까 장벽이 있어서 근데 우리가 왜 지금 생각을 해 보니까 왜 그렇게 카페만 가고 밥만 먹었는지 좀 알 거 같아 화자SD2100321: 왜? 화자SD2110322: 그 이 생각을 해 봐도 이것저것 다 걸러지는 게 많은 거 같아 누군가 화자SD2100321: 화자SD2110322: 누군가 한 두 명이 맞지 않거나 할 수 없거나 좋아하지 않거나 화자SD2100321: 화자SD2110322: 하는 것들이 되게 많아서 결국은 이렇게 우리가 정착한 게 아닌가 화자SD2100321: 일단은 오버워치 얘기했잖아. 내가 알기로 name6이네 그 랩실에서 피시방 문화가 상당히 유행했었어 그때 아마 name9이랑 화자SD2110322: 화자SD2100321: name6이랑 둘 다 오버워치 name6이 오버워치 했을 거야 name6이은 약간 게임 막 엄청 빡센 거 아니면 그래도 하려고 할걸? 근데 피시방이라는 그 장소 자체가 name7이가 코로나를 이제 극도로 최대한 피하려고 하다 보니까 좀 안전한 장소 진짜 완전 야외거나 아니면 좀 뭐 차라리 집에서 할 수 있는 거 누가 닌텐도 좀 사면 안 되냐? 화자SD2110322: 아마 살 사람은 너밖에 없을 거 같아 화자SD2100321: 운전도 게임도 다 나밖에 없냐 화자SD2110322: 그래서 우리 곧 곧 한번 다 같이 놀러 한번 가자. [Question] 위 우정, 선호친구유형, 취미공유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9: 결혼기념일?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이모 2001년에 결혼했지? 화자SD2100300: 맞아. 화자SD2100299: 그러니까 내가 기억이 없지. 화자SD2100300: 그럼 너 몇 살이었어? 화자SD2100299: 내가 그때 여섯 살이니까. 화자SD2100300: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그렇구나.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러네. 이모부가 널 처음 본 게 너 네 살 때니까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리고 화자SD2100299: 2년 2년 지나서 한 거네 결혼을 화자SD2100300: 어. 만나서 결혼할 때까지 한 1년 6개월 걸렸으니까 그렇겠네 우리 name 여섯 살 때였구나. 화자SD2100299: 응. 응 기억이 아예 없어. 어디서 했는지도 모르겠고 화자SD2100300: . 청기와에서 했습니다. 화자SD2100299: 청 근데사진 있나요 거기 그 사진이 그 사진 본 기억이 없지 이모 결혼 화자SD2100300: 가족 사진은 있지. 화자SD2100299: 근데 둘 아니 이모랑 이모부 결혼사진 있다고? 화자SD2100300: 에크 응 액자를 안 했어 나중에 한다 그랬다가 잊어버렸어. 그 사진관이 닫았다는 화자SD2100299: 그러니까 집에 이렇게 걸려 있는 건 없지? 화자SD2100300: 음 앨범으로만 있어. 화자SD2100299: 응 기억이 없어. 화자SD2100300: 아 그래서 심지어 name네 친구 엄마들이 우리 결혼한 거 맞냐고도 물어 봤다. 화자SD2100299: 왜? 앨범이 없으니까? 화자SD2100300: 액 액자가 없어서. 화자SD2100299: 액자가 없으니까?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그럴 만도 하지. 화자SD2100300: 그래?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아니 그때 목동 집으로 가서 가면 크 크게 화자SD2100299: 응. 응. 화자SD2100300: 뽑자고 했는데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러고 나서 살다가? 거기가 폐업을 해버렸어.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래서 액자를 못 뽑았네. 화자SD2100299: 응 아니 근데 이모 이번에 내가 영상 보냈잖아.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name 집에서 그거 그거도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그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300: 아 나 너무 너무 힘들었어. 화자SD2100299: 이 모습에 충격 받았어?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근데 그걸 몰랐어? 화자SD2100300: 난 그 정도인 줄 몰랐지. 화자SD2100299: 우리 집도 그래. 어. 근데 솔직히 제일 충격 받은 게 이모야 이모랑 막내 이모고 name 삼촌은 대충 아는지 화자SD2100300: 왜냐하면 막내는 거기 지냈었으니까 삼촌은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근데 이모는 그 정도는 이모부의 모토가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너무 그러니까 집에 불이 나서 위급하지 않으면 큰 소리 내지 말자 주의야. 화자SD2100299: 소리 지르지 말자? 응.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근데 name이랑 name은 오히려 내가 말했어 name한테 name아 그거 본 거 나가 달래 엄마가 그랬더니 name 웃으면서 그거 아무것도 아니지. 익숙하지 이러면서 둘 다 화자SD2100300: 아니 name이 수원 갔다 왔을 때 그 얘기는 해주긴 해줬어. 화자SD2100299: 응. 어떤 얘기 맨날 싸운다? 화자SD2100300: 어. 근데 나 그 정도 일지는 몰랐지. 화자SD2100299: 응 그 정도야. 화자SD2100300: 우리 집에서는 화자SD2100299: 우리 집도 그래 이모 화자SD2100300: 그래. 화자SD2100299: 어 나랑 엄마 화자SD2100300: 우리 집에서는 상상 할 수가 없는 일이거든? 화자SD2100299: 그렇지? 그러니까 거기서 name이가 계속 뭐지 name네는 안 그러는데 엄마는 나를 잘못 키웠다. 그런 얘기하지. 화자SD2100300: 오 왜? 화자SD2100299: 그니까 name은 정신이 건강한데 나랑 언니는 맨날 이렇게 싸우니까. 응. 어쨌든 뭐 화자SD2100300: 그런가?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아무튼 놀랐어. 화자SD2100299: 이모만 놀랐어 어쨌든 화자SD2100300: 아 그래?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렇구나. 화자SD2100299: name이 그때 한 얘기가 자기는 엄마처럼 안 살겠다 시어머니 없는 고아한테 시집 갈 거다. 화자SD2100300: 그게 쉽냐? 화자SD2100299: 근데 얼마나 심하면 그러겠어? 걔가 뭐라고 그랬냐면 이모가 맨날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를 자기한테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다는 거야. 엄마가 아빠 도박 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자기한테 너무 힘들었다는 거지 왜 name한테는 그런 얘기 안 하면서 자기한테는 온갖 힘든 얘기를 엄마가 하냐 이거지. 화자SD2100300: 우리 name가 결혼해 대해서 너무 화자SD2100299: 응. 그렇지. 화자SD2100300: 약간 뭐라 그래 엄청 트라우마가 생기겠다. 화자SD2100299: 어 나라도 그래 근데 솔직히 화자SD2100300: 그렇구나. 화자SD2100299: 어. 나라도 그럴 거 같아. 화자SD2100300: 근데 약간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이모 입장에서는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name이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동성이잖아.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러니까 그 이성인 작은애 보다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큰애 동성인 name이 자기를 좀 더 화자SD2100299: 응. 응. 화자SD2100300: 이해를 해 줄 거라 생각하고 화자SD2100299: 이모가 그렇지. 화자SD2100300: 어 그렇게 얘기를 했을 텐데 .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근데 이모 왜 상담을 하면서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 배우게 됐는데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게 애한테도 마이너스 엄마한테도 마이너스더라고. 화자SD2100299: 진짜 잘못된 거야. 화자SD2100300: 화자SD2100299: 엄마한테는 왜 마이너스인데? 화자SD2100300: 응. 왜냐하면 아이가 그렇게 상처를 받고 그 상처받은 말이 엄마한테 오니까. 화자SD2100299: 그렇지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그 엄마는? 화자SD2100300: 응.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야.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일기를 쓰거나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아니면은 자기 혼자 그런 스트레스가 왔을 때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거지. [Question] 위 관혼상제, 이모 결혼식, 지인 문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9: 맞아 자식한테 얘기하는 건 아니야 맞아. 화자SD2100300: 응. 왜냐하면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는 것도 또 안 되는 게 다시 부메랑처럼 어떤 식으로 나에게 해가 되면 해가 됐지 득이 되진 않거든. 그게 친구든 아는 사람이건. 화자SD2100299: 근데 오히려 자식 말고 친구한테는 얘기해도 되지. 화자SD2100300: 아니야. 그렇구나.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아 그리고 이번에 이모가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생각했는데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코로나 때문에 그 결혼하는 사람들 화자SD2100299: 어우 맞아. 화자SD2100300: 좀 안 됐더라. 화자SD2100299: 그러니까 이번에 결혼하는 사람들 화자SD2100300: 어. 그렇지 작년부터 아무리 스몰 웨딩 한다고 해도 화자SD2100299: 어. 응. 화자SD2100300: 일단 사진 찍고 싶은 사람이 있고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꼭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화자SD2100299: 맞아 맞아. 화자SD2100300: 그나마 지금은 이제 50명에서 99명으로 어 늘었어 . 화자SD2100299: 늘었어? 오우 화자SD2100300: 이번에 늘을 거래.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그러면 다행히긴 한데 그래도 어쨌든 제한이 걸려 있으니까 그게 조금? 화자SD2100299: 응. 그래서 나는 이모 그거 보면서 나는 코로나 때는 무조건 결혼 못 한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 다 부르고 싶기 때문에 50명 99명으로 만족 못 해. 화자SD2100300: 그래 그건 그래. 화자SD2100299: 난 무조건 코로나 끝나고 하려고. 화자SD2100300: 아 그래서 이번에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그 회사에 그 자녀 결혼이랑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저기 있거든 자기 그 뭐지 와이프상 당하신 분?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거기에는 돈만 보냈지 뭐야. 화자SD2100299: 응. 근데 친구 없는 사람들은 이게 좋을 거야 그렇지? 화자SD2100300: 그럴까?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화자SD2100299: 돈 주고 사서 뭐지 화자SD2100300: 주고 사서 화자SD2100299: 하객 알바 하는 사람들은 지금이 황금기지. 화자SD2100300: 그렇지 그렇지. 그건 좀 안타까운 거긴 한데.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괜찮은 거네. 화자SD2100299: 근데 이모는 그 하객 사서 하는 거 이해가? 화자SD2100300: 아니. 화자SD2100299: 그렇지 나도 이제 안 가 솔직히 화자SD2100300: 그냥 작으면 작게 하든지 화자SD2100299: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그러니까. 화자SD2100300: 그냥 스몰 웨딩하고 자기네들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좀 더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화자SD2100299: 그러니까. 화자SD2100300: 그런 쪽으로 좀 방향을 돌리면 좋을 텐데라는 아쉬움? 안타까움이 좀 있어. 화자SD2100299: 굳이 친구를 이렇게 만드는 거는 화자SD2100300: 약간 보여주고 싶은 거 같아 상대방에게?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화자SD2100299: 아휴 화자SD2100300: 이런 자기의 이런 뭐 인프라 이런 인적 인프라 이런 걸 보여주고 싶은 거 아닐까?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좀 안타깝기는 한데 화자SD2100299: 아무튼 화자SD2100300: 아주 조금 이해는 가긴 해 100프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야.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근데 좀 안타까워 그러면서도 안타까워. 아 그 지난달에 이모 그 수술했을 때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 상 당했단 얘기 했나? 화자SD2100299: 아니 누구 누가 상 당했는데? 화자SD2100300: 이모 친한 언니가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마흔 살에 결혼을 했어. 화자SD2100299: 응. 으응. 화자SD2100300: 그래서 이제 신랑이랑 아이를 가지려고 했는데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 뭐지 그 화자SD2100299: 친한 언니가 마흔 살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지려고 했는데 화자SD2100300: 어 그 있잖아 왜 인공적으로 그 아이 생기는 거 뭐지 갑자기 이렇게 생각이 안 나냐? 화자SD2100299: 응 응 그걸 하려고 했는 인공수정 몰라. 화자SD2100300: 어 그걸 하려고 했는데 안 됐어.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언니가 너무 나이가 많아서 화자SD2100299: 나이가 많아서? 그 뭐지 남편은 몇 살이었는데? 화자SD2100300: 남편하고는 세 살 차이. 화자SD2100299: 남편 마흔 셋이야 그러면? 화자SD2100300: 어 어.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그래서 결혼했는데 안 돼 가지고 화자SD2100299: 안 됐어. 화자SD2100300: 그냥 둘이 살았거든?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근데 신랑이 저기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심장이 살짝 불편하긴 했대. 화자SD2100299: 허어 어. 화자SD2100300: 그래서 예약을 해 놓은 상태대 세브란스에 화자SD2100299: 어 어 어. 화자SD2100300: 그래 놓고 화자SD2100299: 신랑 화자SD2100300: 7월 27일 날 등산을 갔는데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하필 외진 길로 간거야.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그러니까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 길로 그러니까 아침에 분명히 화자SD2100299: 와 화자SD2100300: 어 등산 갔다 올게 그리고 갔는데 저녁에 화자SD2100299: 죽었어? 화자SD2100300: 어 경찰에서 연락이 온 거야. 화자SD2100299: 허어 화자SD2100300: 급성 으로 화자SD2100299: 미쳤다. 화자SD2100300: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화자SD2100299: 허어 어. 화자SD2100300: 27일 날 그렇게 됐는데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4일장으로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30일에 발인이 뜬 거야 그랬더니 화자SD2100299: 어 어. 화자SD2100300: 26일 하고 7월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27일에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사고로 죽은 사람이 너무 많았대 그래서 4일장이었대. 화자SD2100299: 왜? 근데 7월 26일 7일이면 백신 한 번 맞았어? 신랑은? [Question] 위 관혼상제, 이모 결혼식, 지인 문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00: 안 맞은 거 같아. 화자SD2100299: 그러면 그 그 언니는 지금 상태가 어때? 화자SD2100300: 안 좋지. 화자SD2100299: 안 좋아? 근데 애기를 안 나왔잖아? 좀 빨리 새 결혼하면 되잖아. 화자SD2100300: 그 언니가 오십 살이야. 화자SD2100299: 오십 살에 새 결혼 하면 되지. 화자SD2100300: 아 그래? 화자SD2100299: 어 솔직히 괜찮은 조건이라고 봐. 슬프겠지만 화자SD2100300: 근데 지금은 그 언니가 결혼은커녕 화자SD2100299: 응. 응. 화자SD2100300: 약간 목 그 언니 목소리 톤도 엄청 다운 돼 있어. 화자SD2100299: 응. 응 화자SD2100300: 그래서 차마 언니 새 출발 해.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랬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할 수가 없어. 화자SD2100299: 그 언니 어디 사는데? 화자SD2100300: 북가좌 이게 첫 결혼이야? 화자SD2100299: 이게 첫 결혼이었어? 화자SD2100300: 그럼. 화자SD2100299: 그리고 집은 어디 사는데 북가좌동 아파트?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화자SD2100300: 그게 화자SD2100299: 잘 살았어? 화자SD2100300: 아니 그 있잖아.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아 그 뭐지 등촌동 아파트처럼 화자SD2100299: 음 아 주공아파트 아 화자SD2100300: 임대 어 임대 임대 됐대. 화자SD2100299: 아 화자SD2100300: 그 모래내시장 근처에서 살다가 화자SD2100299: 어 어 어 음. 화자SD2100300: 거기가 재건축 돼 가지고 거기서 딱지를 받아서 입주를 한 거야.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근데 그렇게 돼 버렸어.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애 안 되니까 우리끼리 살자 그랬는데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그리고 며칠 뒤에 그 세브란스 갈 건데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그래서 그 언니가 너무 지금 엄청 바다 저 깊은 곳으로 약간 다운된 느낌이야. 화자SD2100299: 두 분 부모님 다 계셔? 화자SD2100300: 음 형 그러니까 신랑 쪽은 형제들만 있는 거 같고 화자SD2100299: 음. 음. 화자SD2100300: 자기 쪽은 엄마 계시는 거 같아. 화자SD2100299: 엄마만? 근데 난 그것도 복이라 생각해 이모 화자SD2100300: 왜? 화자SD2100299: 왜냐하면 바로 죽는 게 복이지. 애매하게 다쳐 가지고 계속 병원 생활하면 화자SD2100300: 막 그런가? 화자SD2100299: 솔 솔직히 더 힘들어 돈 많이 되고 우리 집 봐 봐. 화자SD2100300: 허어 화자SD2100299: 화자SD2100300: 그런가? 화자SD2100299: 어. 그 언니도 복이 있는 거야 어떻게 생각하면 화자SD2100300: 그런가 아니 그래? 화자SD2100299: 난 바로 죽은 건 복이 있다 생각해. 화자SD2100300: 그래서 30일 날이 이모 수술한 날이잖아 그래서 문상을 못 갔어. 화자SD2100299: 어. 어. 못 갈 수 있지. 화자SD2100300: 그래 가지고 그 언니한테 문자를 보냈지 언니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미안해 내가 가서 발인하는 날 같이 울어라도 주고 싶은데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내가 병원에 이 수술하는 날이라서 못 갈 거 같아. 화자SD2100299: 응. 그랬더니 괜 뭐래? 화자SD2100300: 그랬더니 지금 누 문자가 바로 왔어.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누가 누굴 걱정하냐고 수술 잘하고 오라고 괜찮다고 화자SD2100299: 응 응. 화자SD2100300: 갔다 와서 보자고 그래서 봤는데 심지어 어 두 주 전에 봤거든?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근데 언니가 엄청 초췌해졌어 그러니까 심적으로 엄청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둘이 있다가 하나가 된 거 자체가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엄청 부담이래. 화자SD2100299: 근데 무슨 뭐 보험금 이런 거는 해놨대 그런 얘기는 아직 안 하고? 그런 얘기는 하 하지 않고 없대? 화자SD2100300: 없대. 어. 화자SD2100299: 사망보험금이나 이런 거? 화자SD2100300: 어허. 그래서 내가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그러니까 자기네들은 그냥 건강하게 그러니까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건강하게 살자 주의였대.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어. 그래서 내가 이모가 권해줬어. 당장 보험 최소 보험으로 다 들어 놓으라고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언니 혼자 일일지라도 화자SD2100299: 음. 둘 다 첫 결혼이라고?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오케이. 화자SD2100300: 다 싱글이었어. 근데 좀 나 살 빼는 이유 화자SD2100299: 아 그 이모 나 살 빼는 이유 왠지 알아? 화자SD2100300: 뭔데? 화자SD2100299: 화자SD2100300: 결혼 화자SD2100299: 나 결혼 정보사에 가입하려고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살 빼서 진짜로 진짜로 화자SD2100300: 알았어 현 현 현재 남친은 어떻게 하고요? 화자SD2100299: 현재 남친이요? 화자SD2100300: 예. 화자SD2100299: 빠이빠이 하고 헤어지는 거지 뭐 화자SD2100300: 아 화자SD2100299: 왜냐하면 나는 돈이 급하게 때문에 응. 왜냐하면 결혼정보사에서 20대 여자면 엄청 이득이 많단 말이야. 화자SD2100300: 그래서 살 빼시는 거예요? 화자SD2100299: 네. 화자SD2100300: 오늘 좀 슬림해 보이긴 하세요. 화자SD2100299: 네. 화자SD2100300: 많이 많이 슬림해 보여요. 화자SD2100299: 시집 가려고 살 빼는 거다. 화자SD2100300: 아 화자SD2100299: 근데 나는 결혼 정보사에 20대여도 300만 원을 내야 된데 가입비를 화자SD2100300: 흐어 화자SD2100299: 근데 그렇게 나한테 전화가 오면 가입비 정도는 면제를 해줘야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300: 그러게. 화자SD2100299: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300: 헐이다. 화자SD2100299: 그러니까 그렇게 나를 내가 거기 가입하길 원하면 그 뭐지 금액은 깎아 줘야지 그래야 내가 거길 가지. 화자SD2100300: 생각보다 많지 않아 그 결혼 정보 회사가? 화자SD2100299: 많지. 화자SD2100300: 그래도 300은 300은 너무 많다. 생각보다 화자SD2100299: 그러니까 왜 계속 가입하라고 전화가 오면 [Question] 위 관혼상제, 이모 결혼식, 지인 문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00: 화자SD2100299: 그건 그 정도는 더 거절하는데 면접비를 빼주면 화자SD2100300: 거절해 거절해. 화자SD2100299: 그럼 나는 들어갈 거 아니야 남자들 보러 다닐 거 아니야. 화자SD2100300: 그렇지. 어 면접 보러 다 화자SD2100299: 근데 굳이 300을 내야 된다 하니까 내가 거절하는 거밖에 없지. 화자SD2100300: 와 엄청 세다. 화자SD2100299: 응. 어 그게 좀 아쉬워. 그렇게 따지면 20대 여자는 갈 거의 안 할걸. 다 30대가 하지. 화자SD2100300: 너 만약에 name이 결혼하면 축의금 얼마 할 생각이야? 화자SD2100299: name이 결혼하면? 화자SD2100300: 어 만약에 화자SD2100299: 후우 몰라 100만 원? 왜? 화자SD2100300: 자 이모 예를 줄게.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일 10만 원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이 50만 원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삼 300 아니 100만 원 화자SD2100299: 삼 번. 화자SD2100300: 오 화자SD2100299: 근데 내가 직장인이 되면 더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300: 아니 현재 기준으로 해야지. 화자SD2100299: 현실 기준으로 100. 100? 화자SD2100300: 어 훌륭하다 아니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그 정도 100만 원 정도면 엄청 절친 아 절친이긴 하지. 화자SD2100299: 절친이지. 화자SD2100300: 절친이긴 하지. 화자SD2100299: 이모 친한 친구한테 얼마 받았어? 화자SD2100300: 이모가 그래. 화자SD2100299: 근데 이모가 결혼한 건 되게 옛날 있잖아. 지금 그거랑 다르잖아 지금 100만 원은 별 돈도 아니잖아. 화자SD2100300: 10만 원 화자SD2100299: 화자SD2100300: 2001년도 였으니까 화자SD2100299: 2001년도에 10만 원이면 어느 정도인데? 화자SD2100300: 그냥 친한 사람? 화자SD2100299: 지금의 얼마 정도 느낌이야? 화자SD2100300: 2 30 정도 느낌 아닐까? 화자SD2100299: 요즘에 2 30 느낌? 화자SD2100300: 응.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근데 이모는 그때 결혼할 때 화자SD2100299: 음. 화자SD2100300: 회사 관련한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와 가지고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그때 이모가 현 손에 든 현금만 거의 한 500 정도 됐어. 화자SD2100299: 아 진짜? 화자SD2100300: 어. 화자SD2100299: 미쳤다 그 돈으로 뭐 했는데? 화자SD2100300: 그 돈으로?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살림살이 산 거 같아.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이모부랑 화자SD2100299: 결혼식 하는 데는 얼마 들었는데? 비용 화자SD2100300: 때 화자SD2100299: 응. 화자SD2100300: 식대 별도로 해서 화자SD2100299: 어. 화자SD2100300: 2백만 원 언더? 화자SD2100299: 그럼 만약 식대까지 포함하면? 화자SD2100300: 500 좀 넘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299: 응 그럼 거의 그거네? 받은 돈 응 화자SD2100300: 그러네. 화자SD2100299: 아무튼 저는 코로나 끝나고 결혼을 하겠습니다. 화자SD2100300: 오케이 오케이. 좋아요. [Question] 위 관혼상제, 이모 결혼식, 지인 문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19: 요즘에 그~ 건강 관련된 그~ 제품들 그~ 약품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혹시 어떤 걸 챙겨 드시고 계세요? 화자SD2000618: 저는 사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건강 보조 식품이나 하다못해 비타민도 잘 안 먹었어요. 사다 놓기만 하고 어~ 가족들끼리 우리 이거 오늘부터 먹자 1일 하자 하는데 저부터가 그렇게 안 먹어지니까 아이들도 좀 따라가는 경향이더라고요. 그랬는데 음 제 나이가 인제 갱년기 가 접어들면서 확실히 좀 약간의 좀 몸의 변화 기력이 떨어지고 면역력 좀 약해지는 거 그게 있어서 홍삼하고 비타민은 지금 1년 가까이 먹고 있는 거 같아요. 어~ 조금 젊으신 남자분들은 보조 식품 별로 안 화자SD2000619: 저 같은 경우는 실은 약을 되도록이면 먹지 말자 주의예요. 저는 약보다는 그~ 건강 보조 제품이나 일반 식품들이 훨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선 약품 인위적으로 만든 약품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고 거기에 다른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특정한 부분이 개선이 되 되는 데에 반해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우려해야 된다라는 거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일반 식품이나 아니면 건강 보조 제품을 되도록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제일 많이 먹고 있는 건강 제품으로는 죽염을 들 수가 있어요. 죽염은 제가 8년 동안 꾸준히 먹 먹어왔는데 정말 이거는 제가 보장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일단 죽염은 이제 소금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소금 의 하나인데 소금은 일반 소금은 정제를 해요. 기계로 공장에서 정제를 하기 때문에 불순물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어요. 소금에는 그래서 사람들이 소금을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부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거죠. 일정 이상 먹으면 별로 좋지 않다 거기에는 소금에는 불순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죽염은 대나무에 굉장히 뜨거운 온도로 천일염을 고열로 가열을 하기 때문에 불순물이 거의 제거가 돼요. 그래서 죽염은 엄청나게 계속 많이 먹어도 건강에 아주 좋다라는 거죠. 그래서 어~ 이 죽염 소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name1 님한테 묻고 싶어요. 화자SD2000618: 음 저도 그 죽염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근데 이제 죽염이 사람에게 좋다 라는 게 저 대학교 진짜 20대 30대 그때서부터 하면서부터 조금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가짜 죽염들 진짜 죽염을 찾아라 막 그런 것들 저 저는 전라도기 때문에 죽염이 담양 전라도 그쪽에서 많이 좀 생산이 되는 거여가지고 그쪽에서 이렇게 엄청 많이 샀던 그런 시기가 있었어요. 저희 어머니도 사셔 사셔서 이게 하게 했는데 그걸 좀 복용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약이 아니기 때문에 쪼끔 그래도 죽염 자체도 조금 그 소금의 조금 짠 성분이 있기 때문에 괜찮나 하는 생각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name2 님 말씀하신 이야기는 1차적으로 저도 쪼끔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건강 뭐 치료제가 아닌 보조 식품이라는 그~ 보조라는 단어를 집어넣어라 해가지고 보조 식품 하는 거 같은데 저도 조금 효능에 대해서 조금 신뢰감이 상당히 없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홍삼과 인제 비타민 같은 경우는 그래도 좀 인증이 된 부분이라 그 두 개만 지금 먹기로 하고 좀 먹는 편인데 조금 죽염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또 생기네요. 그럼 그거 복용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궁금하네요. 화자SD2000619: 일단 죽염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그 알약처럼 먹는 방법이 있어요. 알약은 아니고 보통은 이제 고체로 굉장히 가루까지는 가루형이 있고 고체형이 있어요. 근데 여러 가지 방법은 고체형은 그냥 먹는 거예요. 그냥 그 고체들 여러 개 한 뭐 예를 들어서 한 열 개에서 20개 정도 되는 그 고체를 그냥 입에 먹고 자연스럽게 혀에서 녹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그 죽염이 어~ 자연스럽게 이제 체내에서 이제 복용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먹기에는 좀 짜고 불편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초보 처음에는 복용량을 좀 줄이면서 서서히 늘려가는 게 좋고 저 같은 경우는 따뜻한 물하고 같이 마셔요. 굳이 따뜻한 물이 아니더라도 좋은데 물하고 같이 마시면 조금 더 그래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가루형 같은 경우는 실제로 무 물에 타서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소금물 죽염물을 먹는 건데 되도록이면 따뜻한 물에 먹는 게 좋겠고 그 따뜻한 물에 그다음에 어느 정도 이제 가루형 죽염을 넣어가지고 녹여서 마시는 건데 이것도 굉장히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저 같은 경우는 일반 고체로 이제 열 개에서 스무 개 정도 사이로 이제 따뜻한 물과 아x 일반 물과 함께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죽염에 대해서 좀 설명 드리고 싶은 게 있냐면 뭐냐면 소금에 대한 사람들이 오해가 있어요. 바다 있잖아요. 바다를 생각해보세요. 바다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생선들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그 바다는 엄청나게 짜요. 소금물이에요. 어마어마하게 많은 소금물을 생선들 생선들은 그걸로 숨쉬고 그거를 마시면서 평생을 살고 있는데도 아무 부작용이 없어요. 그런데 의사들이나 일반 사람들은 소금을 적게 먹으라고 해요. 생선들은 평생 소금물을 먹고 있는데 인간한테는 소금 소금을 별로 먹지 말라고 해요. 그건 뭔가 문제가 있어요. 소금 일반 소금은 불순물이 들어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죽염을 많이 먹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 그러면 name1 님 같은 경우는 어~ 어떠한 그러한 그~ 건강 보조 제품 식품이 큰 도움이 되셨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화자SD2000618: 음 아무래도 가장 일반적이고 조금 사용이 많은 게 거의 집집마다 비타민은 먹는 거 같아요. 비타민은 안 먹던 시기에는 우리 십 식구는 1년 내에 뭐 끊지 않고 먹으니까 훨씬 감기도 덜 걸리는 거 같고 피곤하지 않더라 했어도 별로 좀 픽 하면서 신뢰를 두지 않았는데 어~ 이제는 좀 먹어봐야 될 시기인 거 같다 해가지고 이제 6개월 분 사서 이제 각자 책상이나 이제 사무실에 갖다 주라고 하면서 먹으라고 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한 두 달 가까이 정도 되니까 어느 순간 어~ 이 시간 정도 되면 내가 좀 피곤함도 느끼고 좀 지치고 그랬는데 확실히 조금 그런 게 조금 활동성 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런 걸 두고 사람들이 말을 했나 싶어요. 뭐 예를 들어서 약간 동맥경화나 콜레스테롤이 있으신 분들은 뭐 비타민이나 오메가 쓰리 아무래도 혈관 내에 그건 오메가 쓰리가 조금 괜찮다는 생각은 드는데 비타민은 저는 좀 권하고 싶어요. 음 또 죽염 외에 뭐 건강 기능 식품이나 뭐 주위에서 이렇게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이렇게 좀 좋을 만한 거 권유하실 게 있나요? 화자SD2000619: 우선은 죽염은 제가 확실히 그~ 7년 전과 그~ 꾸준히 복용하면서 지금까지의 그 경과를 알고 아주 좋았었다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지만 그 이외로는 솔직히 좀 눈에 띄게 변화된 것이 쉽 게 보이는 그런 건강 보조 식품은 없었지만 그래도 하나를 찾는다면 저는 식초를 들고 싶습니다. 식초가 굉장히 몸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먼저 책으로 읽었었는데요. 어~ 식초의 성분이 그~ 뭐라 산성의 그런 색깔을 띠고 있잖아요. 알칼리가 아니라 산성이고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식초를 마셨을 때 그게 그 인체 내에서 그 산성의 그 약한 산성 그게 어느 정도 이제 그 내장을 정리해주고 뭔가 그~ 치료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한때는 그 식초에 관련된 책을 좀 몇 번 읽어보기는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식으로 복용을 하냐면요. 일단 그냥 먹기에는 굉장히 좀 힘들거든요. 그래서 꿀을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집어논 다음에 거기에 사과 식초를 주로 먹어요. 사과 식초를 어느 정도 이제 넣어서 어~ 저 같은 경우는 비율을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 그냥 꿀을 빼고 물 물 물이 8이나 9 정도 되 되면 식초가 1 2 정도 되는 비율로 집어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 8대2 정도가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이제 꿀을 어느 정도 집어넣고 복용을 하면 어~ 제가 복용한 그 경과를 설명 드리자면 음~ 그리고 거기서 좀 좋은 효과를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은 내장이 좀 더 튼튼해졌다라는 그러한 결과가 느껴져요. 기분 좋은 느낌 그리고 훨씬 더 소화가 잘된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 점에 있어서는 제가 식초로서의 그~ 장점을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 그리고 저는 이제 name1 님한테 질문하고 싶은 게 있는데 아직까지 복용을 하거나 어~ 뭐 섭취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좀 잘될 거 같은 그러한 앞으로 먹어보고 싶은 그러한 건강 보조 식품 같은 게 있다면 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비타민, 죽염, 식초, 질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18: 네. 저는 아까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건강 검진을 하다 보면은 다른 수치는 저는 거의 정상인데 약간의 콜레스테롤 이 정말 아주 조금 수치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또 부모님들도 지금 돌아가셨는데 좀 약간의 그런 증상이 있어요. 저희 집안은 암은 없는데 그런 게 있어가지고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님께서 항상 너네는 항상 이걸 조심해라 해서 그래서 오메가 쓰리를 아까 잠깐 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쪼끔 할 때마다 딱 200까지가 정상인데 쪼끔 넘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신경이 쓰여서 그걸 지금 사볼까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식초에 대한 그런 효능에 대해서는 저도 주부기도 하니까 뭐 이미 뭐 1 20년 전부터 뭐 생로병사 같은 데서도 많이 나왔죠. 근데 식초 그~ 식용 식초를 바로 엇 해서 먹는 것은 저는 쪼끔 힘들더라고요. 근데 식초가 들어간 그 음식들 있죠. 다른 분들은 약간 해가지고 하는데 나는 좀 약간 좀 그런 걸 좋아해요. 저도 신 신 거 종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때 한참 식초에 대한 효능이 선풍적으로 일어나면서 그 홍초 흑초 그게 나와가지고 가장 큰 이런 용량으로 세 개짜리 막 사가지고 그걸 물에 희석시켜서 음료수처럼 그렇게 마실 수가 있어요. 홍초 흑초가 그리고 x 우유에 그 홍초를 한 쪼끔 이렇게 딱 부으면 바로 저기처럼 돼요. 요구르트 그래서 그렇게 먹는 것도 좋고 켈로그를 넣어가지고 같이 섞어서 떠먹는 방법도 있고 식초는 섭취할 수 있는 저기가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어제도 그랬지만 과일이나 그~ 상추 야채 요즘에 여름이어서 이제 쌈 채소 같은 거 씻을 때도 거기에 딱 정말 30초에서 1분만 담그면 좀 시들었던 야채가 정말 끝이 살아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 좀 식초에 이렇게 담갔다 씻 씻는 그런 경험들이 좀 재밌기도 하고 인제는 좀 생활화가 돼 있어서 식초에 대해서는 저도 그 효능에 대해서는 공x 많이 공감하는 편입니다. name2 님께서는 뭐 어떤 뭐 질병 조금 안 좋은 부분 그런 것이 화자SD2000619: 저 같은 경우는 어~ 몸이 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렸을 때는 되게 체력이 약했었어요. 그러니까 몸에 특정한 부분이 뭔가 별로 안 좋다라기보다는 몸 전체가 조금 피로감을 많이 느꼈고 체력이 약하다 보니까 저는 오후 점심 식사를 하다 보면 막 졸리기 되게 쉬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항상 되게 그때 되게 슬픈 느낌이 들었던 게 뭐 10대 때도 그렇지만 저는 체력이 약하다 보니까 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집중도 잘 안 되겠고 많이 졸린 거예요. 그게 10대도 그랬고 20대 때도 좀 그게 되게 많이 아쉬웠어요. 나의 시간은 많이 늘리고 그다음에 그 순간순간을 되게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거기서 제가 거의 해답 같은 걸 얻은 게 바로 죽염입니다. 제가 죽염을 먹고 나서 낮잠을 자고 싶은 생각 오후에 졸리다는 생각이 거의 없어졌어요. 저는 오후에도 지금 쌩쌩하고 아주 뭐라 할까 기운이 차다고나 할까 그 죽염이 그~ 낮 시간에도 그~ 굉장히 튼튼하게 활력을 유지해주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비타민, 죽염, 식초, 질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66: 아 요즘 어떻게 다이어트 잘 하고 있어? 나는 최근에 막 회사도 옮기고 날씨도 추워지고 그 다음에 막 시간이 애매하다 보니까 운동을 전혀 못 하고 있거든. 화자SD2101765: 어. 나는 뭐 365일이 다이어트긴 한데 그래도 요즘에는 좀 마음 잡고 한지 한 3개월 다 돼 가는 거 같아. 근데 나는 춥다는 거는 솔직히 핑계아닐까 싶은 게 나는 집에서 홈트를 해서 음 오빠도 홈트를 해 보는 게 어때? 화자SD2101766: 아 근데 홈트는 내가 옛 작년에 추천해 줬었던 거잖아. 그때는 극혐 하더니만 요즘 되게 열심히 하네? 화자SD2101765: 방법이 없더라고 내가 원래 수영 되게 좋아하는 거 알지? 근데 코로나 터지고나서 수영을 아예 못 했잖아. 그랬더니 살도 찌고 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도 해소를 할 방법이 없어서 그래서 돌고 돌아 선택을 한 게 홈트인데 솔직히 말하면 재미는 없거든. 근데 좀 몸매 다지는 데는 효과가 있는 거 같아 가지고 괜찮은 거 같더라고. 화자SD2101766: 그렇지? 내가 말했잖아 그거 3개월만 딱 하면 결과 나온다니까. 오늘도 딱 보니깐 딱 이렇게 어 몸에 다 반영이 돼 가지고 자기도 지금 이제 만족하고 있잖아. 화자SD2101765: 아직 만족은 안 하는 거 같기는 한데 어 그 홈트에 나오는 언니 분들이 있어. 그 언니분들이 레깅스랑 이렇게 탑을 입고 나오는데 그 언니들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어. 화자SD2101766: 아니 그래도 요즘 되게 옷도 잘 맞아서 좋아하고 또 아마 이제 이제 막 3개월 지나니까 앞으로는 더 잘 효과가 나올 거 같은데? 화자SD2101765: 근데 점점 운동을 하고 싶지 않아 지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보니까 어 자꾸 뭐 이제 하려고 하면은 일어나기도 싫고 땀나는 것도 짜증 나고 내가 땀 나는 거 싫어 갖고 수영한 거 알지? 아 그래 갖고 그게 좀 아휴 좀 별로야. 홈트 근데 뭐 방법이 없으니까 홈트 하고 있는 거지. 지금 밑에 헬스장도 문 닫았잖아. 화자SD2101766: 맞아. 아 헬스장이라도 좀 자유롭게 갈 수 있으면 더 재밌게 할 텐데 근데 홈트 그래도 따라하다 보면 시간 금방 가지 않아? 화자SD2101765: 따라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가는데 그 마음을 먹는 거에 문제가 상당히 어려워. 일단 일어나서 매트 펴야 되지. 삼각대 설치하고 에어팟 낀 다음에 그걸 따라해야 되는데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나 혼자 운동하는 것만 보고 있으면 엄마랑 아빠랑 뒤에서 막 웃는단 말이야. 저건 무슨 자세냐 이러면서 그것도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근데 뭐 효과가 없었으면 아예 안 했을텐데 내가 보기에도 효과가 좀 있는 거 같으니까 계속 하게는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766: 맞아. 홈트 하면은 확실히 좋은 거 같아. 근데 나도 지금 헬스장 다니다가 갑자기 안 가니까 막 몸이 좀 쑤시고 안 되겠더라고 근데 그렇다고 지금 집 주변에 등록해 놓은 데는 내가 회사 일 끝나고 또 다른 일정이 생기고 약속이 잡히고 하다 보니까 못 가고 있잖아. 그래서 내가 저번 주에 결국 회사 근처로 헬스장을 등록했다. 근데 헬스장 등록하고 나서 아직 시작은 못 하고 있어. 왜냐하면은 내가 이거를 새벽에 가서 운동을 할지 아니면은 뭐 점심 때 시간 내서 갔다 올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아직 거리두기가 4단계이여 가지고 샤워를 못 한데. 화자SD2101765: 응. 그러면 아무래도 아침이나 점심 시간에 가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 아무래도 회사 일을 해야 되는 거잖아. 아침에 가든. 점심에 갔다 오든. 근데 바로 집에 가서 씻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오빠가 찝찝해서 좀 다니기 힘들 거 같은데? 화자SD2101766: 그래서 일단은 땀이 안 나는 쪽으로 생각을 그러니까 운동을 할까 생각을 했어. 왜냐하면 일단 날씨도 좀 선선해졌고 그 다음에 웨이트 같은 경우는 천천히 하면은 땀이 그렇게 많이 나진 않으니깐 그리고 어새벽에 내가 듣기로는 샤워하고 나서 가볍게 운동 하면은 그렇게 냄새도 안 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가능하면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가는 게 어떨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야. 화자SD2101765: 어 내 생각엔 오빠가 운동을 잘 못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 웨이트를 하는데 땀을 안 난다고 그거는 진정한 운동이 아니야. 화자SD2101766: 아니. 근데 내가 작년에 친구랑 같이 운동 했을 때 물론 그때 땀 내면서 하기도 했지만 땀 안 나고 천천히 했을 때도 괜찮았단 말이지. 그때는 자기도 인정하잖아. 나 몸 괜찮았던 거. 물론 요즘에는 안 하니까 좀 안 좋아지고 있긴 한데 화자SD2101765: 그렇지. 요즘에는 풍선에 바람 빠진 거 같긴 하지. 화자SD2101766: 그래도 응. 화자SD2101765: 근데 어쩔 수 없지. 화자SD2101766: 화자SD2101765: 그리고 근데 천천히 운동을 하게 되면은 좀 근육이 어디를 쓰는지 알면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막 땀 내면서 하는 거랑에 차이는 없대? 화자SD2101766: 아무래도 땀 내면서 하는 게 더 가장 효과적이긴 하지. 그래서 일단은 만약에 새벽이나 점심에 하게 된다면은 최대한 땀을 덜 내고 땀은 당연히 되고 수건이나 이런 거로 닦을 수 있으니까 하고서 한번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은 이제 좀 변경을 해야 되긴 하겠지만 일단 새벽이나 점심에 하고 가능하면 이제 뭐 저녁에 약속이나 이런 게 없으면은 회사 일 끝나고 바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왜냐하면은 회사에 퇴근하고 집 오면 이제 7시가 넘어가는데 중요한 건 그때 배가 딱 고프잖아. 그렇다고 밥을 안 먹고 운동하기도 애매하고 바로 운동 가기도 이제 애매하고 하니깐 차라리 그냥 회사에서 일 끝나고 바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서 일단은 등록을 했어. 화자SD2101765: 음 일단 운동 등록을 한 건 좋은 거 같아. 내가 어디서 어디서 들은 말인데 이제 만 스물다섯 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숨만 쉬어도 근육이 막 생성이 된대. 근데 만 스물다섯이 넘어가면은 운동을 해도 근육이 다 빠진대. 그냥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러니까 되게 슬픈 삶이잖아. 만 스물다섯 까지 만들어 놓은 근육을 갖고 100살이 넘는 인생을 그냥 살아가라 이런 얘기니까 운동을 계속하는 거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66: 그렇지. 그래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까 말한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근육 생성이 좀 감소 되잖아. 특히 그걸 느끼고 있는 게 아빠가 예전에는 운동 조금만 해도 근육이 많이 올라오셨었거든. 근데 요즘에는 아무리 운동해도 살도 안 빠지고 근육도 안 붙는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예전에는 내가 그런 걸 들었을 때 아니 그래도 운동하면 올라오지 않나 생각을 했었거든. 근데 막상 내가 또 이제 운동을 하다 안 하다 하다 안 하다 하는 경험을 해보니깐 아 예전엔 좀 더 막 잘 붙고 더 금방 회복이 됐었는데 점점 그게 좀 늦춰지는 게 느껴지는 거야. 그래서 운동을 딱 하고 나면은 예전 같았으면 그냥 하루는 푹 쉬면 괜찮아졌는데 이제는 그게 막 2 3일이 가는 거지.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각자의 다이어트 경험 공유, 다이어트의 어려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65: 그래 근데 왜 나는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네. 아 나는 운동을 하고 나면은 충분한 휴식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살이 더 더디게 빠진다고 하잖아. 근데 이게 좀 어떻게 해야 될지 난 좀 모르겠어. 운동은 열심히 하고 나면은 피곤을 해서 피곤해서 그 피로를 풀어야 된다고 하는데 나는 아무리 많이 자도 계속 피곤하고 근육이 붙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그 근육이 붙는 속도도 되게 더딘 거 같은 거야. 그래서 나는 눈 앞에 바로 바로 즉각적으로 변하는 걸 거 되게 좋아하는데 또 살 뺀다고 금방 빠지는 것도 아니고 근육이 막 여기 붙었으면 좋겠다 뭐 다리에 근육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래도 내가 원하는 데 생기지도 않고 그러잖아. 그래서 운동할 때 난 그게 제일 힘들더라고 즉각적으로 빨리빨리 결과를 보고 싶고 하는데 그러지 않 않는 거. 화자SD2101766: 근데 그걸 하려면은 홈트로는 확실히 부족해. 웨이트를 해줘야 돼. 그러니까 외향적으로 보이는 거는 웨이트를 해줘야 되거든. others 봐봐 되게 열심히 운동하고 항상 볼 때마다 되게 그 열정적으로 하잖아. 근데 딱 봤을 때 몸이 좋아 보여 아니잖아. 그러니까 외향적으로 딱 즉각적으로 보여 주는 거는 웨이트를 하면서 그 고립과 이거 이완을 이렇게 해주면서 근육을 만들어야지 예쁜 거지. 홈트 만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지. 화자SD2101765: 근데 내가 보는 언니들은 다 이제 엉덩이도 빵빵하고 허리 들어가고 어깨도 직각 어깨고 이런데 그분들은 그럼 홈트 영상을 찍고 따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거야? 화자SD2101766: 그렇지 그 분들은 따로 운동을 하고서 이제 유튜브 찍을 때만 사람들이 하기 편한 거를 이제 위주로 해주는 거지. 내가 보던 그 헬스 유튜버도 원래는 웨이트나 이런 걸 위주로 했었는데 요즘에는 헬스장 가기 어렵다 보니깐 홈트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또 찍어서 보여 주더라고. 그래서 아마 홈트를 많이 보여주긴 하지만 그분들도 아마 따로 운동을 할 거야. 화자SD2101765: 아 갑자기 배신감 든다. 나는 그 사람들이 홈트로 그런 몸매를 만든 줄 알고 아 나도 얼마나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는 거지 하고 되게 기대를 갖고 했단 말이야. 근데 아니라고 하니까 좀 배신감 드네. 화자SD2101766: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꿩 대신 닭이라고 물론 이제 헬스가 훨씬 효과적이겠지만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홈트를 하는 게 속 근육 키우기에는 또 좋으니까 확실히 효과적인 거 같고 그리고 그 사람들은 또 식단도 되게 관리를 잘 하잖아. 와 근데 식단 관리는 진짜 어려운 거 같더라고. 내가 그래도 작년에는 그나마 좀 식단 관리를 좀 하면서 해 가지고 살 좀 빠졌었는데 요즘에는 생각을 안 하니까 그냥 음식이 오면 먹게 되다 보니깐 전혀 이제 조절을 못 하게 되는 거지. 화자SD2101765: 어. 진짜 음식을 조절하는 게 어렵긴 한데 좀 생활 그 생활 습관 성형이라고 하잖아. 근데 그게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 나도 원래는 파스타를 만들 때 밀가루로 된 면을 먹었다면은 뭐 지금은 두부면을 먹고 뭐 밥을 먹을 때도 그냥 일반 쌀밥을 먹었다면 지금은 오트밀 밥이라든지 아니면 두부랑 계란이랑 섞어서 밥을 만들어 먹는다든지 이런 식으로 똑같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데 조금씩 변형을 해서 먹고 있단 말이야. 근데 훨씬 더 몸에 건강한 게 느껴지고 내가 되게 부종이 심해 갖고 자고 일어나면은 손이랑 발이랑 이런게 되게 잘 부어있는데 다이어트 식단으로 살짝 바꿨거든. 풀도 쪼금 더 많이 먹고 그랬더니 부종이 조금 없어지고 다리 저린 것도 많이 개선이 된 거 같아서 나는 좀 생활습관을 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무조건 절식을 하는 것보다 좀 그렇게 권장을 하고 있어. 사람들한테 화자SD2101766: 응 어휴 많이 변했네. 확실히 예전에는 그냥 뭐 이거 있음 다 먹고 저것도 먹고 화자SD2101765: 맞아. 그랬는데 아무래도 짜게 먹으면은 부종도 되게 심하고 밀가루나 이런 탄수화물 자체가 당이 많다보 당이 많으니까 그게 축적이 된다고 해서 나한테 엄청 충격이었거든. 나한테 당은 초콜릿 사탕 뭐 이런 게 다 그런 것만 살이 찐다고 생각을 했던 거야. 근데 이렇게 조금 바꿔보니까 살도 좀 금방 금방 빠지는 게 느껴지고 별거 아닌데도 좀 가벼운 느낌도 들고 또 그런건데 예쁘게 잘 차려 먹으면은 기분도 좋잖아. 그래서 꽤 재밌게 하고 있는 거 같아. 아직까지는 화자SD2101766: 맞아. 그래도 예전에는 약간 우리 바 바뀌게 된 거 같은 게 예전엔 내가 운동하고 식단하고 그랬다면 요즘에는 name이가 그런 거 더 많이 잘 하고 있잖아. 그리고 예전에 되게 소스 되게 좋아해 가지고 짜게 먹고 달게 먹고 이랬었는데 요즘은 내가 약간 그렇게 된 거 같아. 내가 원래 소스를 안 찾았거든? 근데 막 소스를 찾게 되고 찍어 먹고 하다 보니깐 살이 더 찌는 느낌인 거야. 또 붙 붙는 것도 그렇고 아 왜 왜 우리는 반대로 된 거지? 화자SD2101765: 그게 방법 있어. 나도 아직도 소스를 좋아하는데 좀 찾아보면은 스리라차 같이 0 칼로리인 것도 있고 마요네즌데도 칼로리를 줄인 게 있고 허니 머스터드 이런 거 말고 그냥 머스타드 먹으면 되고 그렇게 조금씩만 바꿔도 같은 맛인데 칼로리가 되게 다운 된 게 많더라고. 그래서 그런 걸 좀 찾아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고. 마켓컬리에 그런 게 되게 잘 돼 있어. 그래서 티라미수 인데도 불구하고 화자SD2101766: 맞아. 화자SD2101765: 그 두부 티라미수도 있고 초콜릿인데 프로틴이 함량이 돼 가지고 살이 덜 찌는 것도 막 올리브영 같은데 많이 팔더라고 그래서 그런 거를 좀 대체를 해 보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766: 아 그렇지. 대체해서 먹으면 참 좋을텐데. 예전 회사에서는 내가 뭐 집도 가깝고 하니까 준비할 시간도 있고 미리 닭가슴살 같은 거 팩으로 여러개 사 놔 가지고 가져가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고 이랬었는데 요즘에는 회사가 멀어진 것도 있지만 회사에 전자레인지도 없고 그리고 점심 약속을 이제 회사 분들이 같이 먹자 라고 하면은 또 회사 문화가 약간 여기저기 여러 팀 사람들하고 같이 먹어야 되다 보니깐 따라가게 되고 또 따라 가면은 선택권 이제 그분들한테 있다 보니깐 내가 막 좀 칼로리 작은 거라든지 아님 살이 덜 찐다든지 이런 걸 정할 수가 없는 거야. 가령 저번 주에도 아 요번 주구나. 요번 주 팀장님이랑 가는데 팀장이 햄버거 드시고 싶대. 그럼 이제 수제버거를 특히 좋아하시니까. 브루클린에 갔어. 근데 브루클린은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폭탄이잖아. 근데 그렇다고 내가 아 저는 아 다른 거 먹겠습니다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일단은 먹게 됐는데 그렇다고 또 이왕 먹는 거 다 먹어야 되잖아. 내가 또 남기는 거 싫어하잖아. 그러니까 다 먹고 감튀도 먹고 하다 보니깐 이게 그게 반복이 되면서 점점 식단을 하는 게 어려워지는 거지. 나는 내가 싸와서 먹고 싶은데 그런 환경도 약간 안 되고 그리고 요즘 내가 여러가지를 같이 하다 보니깐 식단을 준비하는 거 자체가 일단 어려워진 거야.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각자의 다이어트 경험 공유, 다이어트의 어려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65: 그렇지. 아무래도 식단을 짜서 도시락을 갖고 다니는 거는 어 직장인 한테는 특히나 어려운 거 같아. 나 같은 경우에도 이제 학교에서 스터디가 있다 보면은 동기들이랑 밥을 먹어야 되는 상황이 있는데 뭐 그럴 때는 그냥 스트레스 안 받고 그냥 주어진 거 먹는데 먹는 게 난 더 맞는 거 같아. 그렇게 한 끼 잘 먹고 나서 저녁을 소식을 하거나 아니면 점심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했다 싶으면은 어 아예 저녁은 쪼금 거르고 그 다음날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더라고.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많이 먹고 나서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각자의 다이어트 경험 공유, 다이어트의 어려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37: 1월부터 코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계속 안 좋고 이러다 보니까 알바 시장에도 불경기 취직도 불경기 그래서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혹시 요 근래 알바 경험이 있으면은 어떤 알바를 한번 해본 경험이 있는지? 화자SD2001538: 어~ 나는 마흔여덟까지 회사 직장 생활하다가 몇 년 지금 쭉 쉬면 쉬고 있다가 한 3년 전부터 어~ 일자리를 구하려고 직장을 구하려고 했는 하는데 했는데 50이 넘다 보니까 이력서가 안 돼. 안 들어가져. 아예 나이에서부터 차단을 받더라고. 그래서 아~ 역시 여자는 50 넘으면 갈 데가 없구나 시 식당에 알바 식당 밖에 갈 데가 없구나 라는 말을 실감을 하겠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 알바 알바만 아르바이트만 x짜 찾아다니면서 했는데 어~ 백화점 알바도 해봤고 마트 알바 식 진짜 식당 알바도 했고 그리고 인자 아파트 짓는 데 진짜 막말로 노가다도 아닌 노가다 비슷한 거 한 3일 해봤고 그거 하면서 아~ 이런 것도 다 이런 알바도 있구나 이런 일도 있구나 어~ 나는 하 어~ 친구들 보면 나는 그런 일 못 해 일자리가 없잖아 라고 하는 말들 많이 하잖아. 일자리 너무 많아요. 찾다보면은 내가 안 해서 본인들이 안 해서 안 하는 것뿐이라고 나는 생각을 하고 정말 생계가 달린 문제 같으면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 오늘 이런 지금 이거하는 것도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잖아. 나 친구 덕분에 이런 알바가 있는 것도 알았고 지금 최근에 이~ 2 3년간 난 여러 가지 알바를 인생 경험을 아~ 나는 항상 이게 이것도 인생 경험이다 라고 하면서 알바를 하니까 친구는 아르바이트 알바 이런 거 해본 경험이 있나? 화자SD2001537: 나는 한 직장을 업종을 갖다가 뭐 꽤 오래 10년씩 하다 보니까 알바 경험은 많지는 않은데 직업이 부동산이다 보니까 부동산 경기가 안 좋고 나라 경기도 그렇고 부동산 지금 뭐 정책이다 뭐다 이렇게 계속 힘들다 보니까 알바 전선에 안 뛰들 수가 없어서 요 근래에 내가 알바를 했는데 최고 기억이 많은 거는 우리 아들이 회사를 다니다가 코로나 때문에 안 다니게 돼갖고 알바를 큰아들이랑 둘이 같이 무슨 알바를 했냐하면은 음~ 다대포 근처에 그~ 통신 대리점이 있는데 엘지 대리점이 있는데 거기서 전단지 알바 를 한 세 시간 했는데 그것도 아들이랑 같이 할 수 있어갖고 참 많이 기억에 남고 내가 어~ 본업이 따로 있지마는 아들한테 내가 엄마도 시간이 있으면은 이렇게 한다는 거를 보여주면 어 어느 정도 내가 뭐 아들한테 그것도 본보기라든지 자립심이라든지 그런 거 쪼끔 더 키워줄 수 있는 것도 되지만은 내가 뭔 능력이 없어서 뭐 이런 것보다도 아들이 좋게 생각하는 같아서 그나마 참 같이 일하면서 뿌듯했던 기억 그러 그리고 우리 아들이 알바라는 거를 했는데 요 근래에 많이 했는데 참 가슴이 아팠던 거는 대구다 울산이다 장거리를 다니면서 이~ 코로나하고 불경기가 되다 보니까 시장 다니면서 바퀴벌레 약 팔면서 하루에 2만 원 3만 이렇게 벌면서 돈 벌어올 때 밥도 못 챙겨먹고 벌어올 때 나는 나이가 많아서 알바 자리는 없는데 에~ 젊은 청년이 알바할 자리가 그렇게 힘든 거 말고는 많이 없다는 거 그게 참 가슴이 많이 아팠지. 아르바이트 를 하는데 만약에 돈이 너무 없어갖고 내가 장기간 서가 있지도 못하고 오래 뭐 말하지도 못하고 그런데 누가 술집 알바 이런 거를 추천한다면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갈 건지 말 건지 화자SD2001538: 어~ 술집도 거 안에 업 종류가 많은데 뭐 주방 서빙 또 가서 해봐야지 알겠지마는 나는 그또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 근데 단지 그~ 손님 자리에 옆에 앉아서 뭐 그런 전문적인 업종의 여자분들 직업 있잖아. 그런 걸 하라면은 음~ 막상 닥 닥쳐봐야 알겠지마는 쪼금의 자신은 없 는데 정말 진짜 땟거리가 없어가지고 밥 못먹어서 해야 된다면은 어~ 해야 되나. 그런 직업을 하 갖고 있는 여자분들도 어쩔 수 없이 하겠지. 살기 위해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은 그런 직업에 사람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안 좋게 보니까. 화자SD2001537: 내가 지금 뭐 알바를 여러 가지 했다 했는데 그 중에서 백화점 식당 마트 어~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게 참 괜찮더라 만약에 주변에 누군가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으면 난 이런 거 괜찮더라 추천하고 싶은 알바 종목 있으면 화자SD2001538: 글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알바는 별로 없는데 아 알바라서 그런지 시 이~ 시급 수당이래야 되나 너무 작아. 정말 이걸 하루종일 서서 백화점이나 마트 하루종일 서서 이 돈 벌어야 되나 싶을 정도도 처음에는 나는 있었고 어~ 식대 식대비도 안 나오니까 점심값도 내 돈 주고 사 먹어야 되지. 교통비 들여야 되지. 그 때고 나면은 결국 얼마 안 남아. 손에 그럼 결국 이 돈 받고 왜 다녀야 되지 그~ 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고 어~ 제일 안 좋았던 알바는 마트에서 알바를 그때 추석 알바를 했을 때 쪼끔 안 좋아서 늦게까지 열두 시까지 해라 마트가 열두 시에 마치는데 열두 시까지 해라 하길래 열두 시까지 하면은 집에 그러니까 한 차비 차가 없는데 택시비는 주나요 할 때 안 준다고 할 때 그래서 내가 쪼끔 그~ 담당자랑 약간의 언성이 높아졌 기억이 있는데 나는 그러면 안 하겠다고 본인이 싫어서 아~ 돈도 싫다고 일 안 하겠다 하는데 못 그만두게 할 때 쪼금 언성을 높였고 그래서 나는 아~ 쪼끔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알바였는데 친구는 안 좋은 기억의 알바가 있었는 있었나? 화자SD2001537: 거슬어 올라가서 가게를 오래 한 2003년도에 부터 시작를 하고 2010 10년까지 가게를 했었는데 가게를 어려워서 그만두고 나서 어~ 생계가 너무 어려워갖고 반찬값 벌라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가사원이라 해갖고 이~ 직업 알선해주는 그런 데에 가입을 해갖고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시점이 됐는데 식당에 서빙을 하러 갔는데 그~ 술취한 사람들 뭐 그~ 오는 사람들 그런 거부터 시작을 해갖고 알바한다는 사람을 약간 무시하는 알바해서는 함부로 해도 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우리 주변에 많이 있 다는 것을 참 많이 느꼈고 회사를 다녀도 정직원이 있고 뭐 알바를 해도 그만큼 그~ 이 일에 대해서는 같이 일하는 동룐데 텃세라든가 먹는 거 하나 계란이 하나 있으면 삶아 왔으면은 자기들끼리 살짝 먹고 그런 터 먹는 거 하나 사소한 거부터 텃세 하나 여자들 많은 곳 특히 그게 너무 많아갖고 알바하면서 자존심이 굉장히 상해서 내가 과거에어땠는데 이런 생각을 한번 울컥울컥 많이 하면서 알바 하는 게 참 마음이 아프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듣다가 보니까 그런 게 텃세 아닌 텃세 정직원 계약직 알바 뭐 이런 거에 대한 뭐 나라에서 또 뭐 100분 토론 어떤 데 보니까 많이 하는데 아르바이트 처우 개선이라든지 이런 거를 가끔 한 번쯤은 내가 요즘 알바 시장에 뛰어들다 보니까 고런 게 쪼끔 있으면 알바도 마음 놓고 할 수 안 있겠나 하는 생각이 요즘 내가 알바를 하면서 많이 느끼는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경험, 전단지 알바, 별로였던 알바, 인식, 추천하고 싶은 알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38: 아~ 추천하고 싶은 알바 가 있는데 아는 동생이 그~ 아파트 짓는 데 노가다 하는 덴데 그는 여자들이 하는 현장에서도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잖아. 거기서 내가 3일을 핬 했는데 그~ 마룻바닥에 인자 보양 시 보양을 한대나. 어~ 그걸 하는 일을 자기도 처음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는데 지금은 그게 본업이 돼가지고 하고 있는 앤데 돈이 몸이 된 만큼 돈이 돼. 그거는 내가 한 만큼 벌어가더라고. 어~ 그거는 진짜 단 몇 년 자기가 마음먹고 2 3년 내가 이걸 해야 되겠다 하면은 빨리 일어설 수 있는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그런 일이더라. 만약에 진짜 정말 쪼끔만 더 젊었으면은 나도 같이 그 일을 아마 시작을 했을 줄도 몸은 정말 힘들어. 새벽부터 나가서 밤 늦게까지 하더라고. 그 동생은 차도 연수까지 받아가지고 부산에서는 일자리가 없으니까네 막 지방으로 뛰면서 뭐 몇 달씩 하는데 정말 열심히 사는 여 여동생 여자애 게 나도 아~ 나도 쪼끔만 더 젊었으면은 너 따라 다님서 같이 할 건데 라는 말을 했는데 인자는 그 일이 너무 힘들어서 내가 못 하겠더라. 아마 기회가 되면은 계속 내도 말은 하지. 동생보고 혹시 또 일손이 딸리면은 내 불러줘 라고는 하는데 손이 너무 느리니까 그 손이 빨라야 되니까. 그것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화자SD2001537: 젊은 사람들 우리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들한테 추천할 수 있는 알바가 있으면은 어떤 화자SD2001538: 어~ 남자 아직 젊고 남자라서 아~ 직업이 아닌 아르바이트를 할 거 같으면 역시 현장 직업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당이 세잖아. 그쪽에는 한 달 두 달 일해가지고 애들 대학 등록금 자기네들이 버니까 그 정도 알바는 나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단기간에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경험, 전단지 알바, 별로였던 알바, 인식, 추천하고 싶은 알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50: 어제 복날이었잖아 언니 그래서 나 들어갈 때 뭐 치킨이나 뭐나 하나 시켜 놓고 저녁 안 하려고 엉덩이 뺐는데 아 밥 먹자는 거야. 그래서 인제 그냥 냉동실에 오징어 하나 꺼내 가지고 그냥 야채 넣고 정말 하기 싫어 가지고 억지로 있잖아 그냥 대충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저녁을 먹었다? 근데 늙은 오이를 채 썰어서 그거를 그 냉국 만들었더니까 진짜 맛있더라 그거는? 언니는 뭐 먹었을까? 화자SD2100049: 자기 음식 잘하잖아. 잘하는 거 알고 있고 나는 어제 우리 큰딸이 생일이었어요. 그래 갖고 내가 종로에서 팔찌를 하나 선물을 하고 집에 와 가지고 진짜 뭐 아침에는 이제 미역국 끓여 주고 고기하고 뭐 이렇게 생선 해 갖고 줬는데 이제 저녁에는 우리 식구들이 항상 이제 어디 나가서 먹는데 요즘 코로나라서 두 사람밖에 안 되잖아 저녁에 그래 갖고 나갈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집에서 인제 회를 시켜 갖고 먹었지 집에서 먹고 막 막 배 터지게 한마디로 먹고 또 인제 케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 배스킨라빈스에서 사 갖고 와 가지고 응 먹었어. 화자SD2100050: 어 여름에 조금 위태롭지 않나? 뭐 청결하지만은 화자SD2100049: 아이 화자SD2100050: 그래도 여름에 먹는 거 무서운 거 같아 언니. 여름에는 요거 삼복 더위에는 그래도 조금 불로 가열해서 속에 들어가면은 식구들이 모두 쪼금 그래도 속도 불편하지 않고 더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049: 근데 또 의외로 또 우리 식구들은 또 회를 좋아해 가지고 어제 막 매운탕까지 다 먹었는데도 아침에 뭐 별 이상 없다고 얘기 하더라고 응 그래서 어제는 잘 치뤘네. 화자SD2100050: 근데 내가 요즘 해 먹는 거는 여름이라서 언니 양배추 있잖아. 양배추 이렇게 한 통씩 사면 너무 크고 반 통씩 사서 요걸 정말 집에서 얇게 채 썰어 언니. 얇게 채 썰어 가지고 소금을 아주 쪼금 뿌려 가지고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저녁에 집에 와서 우리 라이스페이퍼 있지 언니. 거기에다 오리 이렇게 로스구이 우리 이렇게 가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 거 사잖아. 그러면 그거랑 거 양배추를 냉장고에 있었으니까 그게 엄청 시원하지. 거기에다 집에 있는 야채 조금 넣고 오리로스 그거 넣어서 돌돌 말아 먹으면 시원하고 그냥 뭐 라이스페이퍼로 쌀은 된 거 같고 고기 있어서 그것도 단백질이 포함 된 거 같고 야채 이거저거 넣으니까 그냥 한 끼 먹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속도 편하고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049: 어 나도 요즘에는 그 라이스페이퍼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더라구 그러고 나도 전에부터 한 번 해 먹었는데 거기다 뭐 야채 같은 거 많이 놓고 뭐 닭 같은 거 이렇게 닭가슴살 같은 건 넣고 해서 먹으니까 진짜 일회용은 그냥 한 번 끼니가 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050: 언니 이거 혹시 라이스페이퍼 먹다 남아서 다른 데 이제 더 이상 먹기 싫을 때 있잖아. 그거를 또 양배추랑 이렇게 썰어 가지고 프라이팬에 뭐 다른 야채랑 넣어서 어묵 볶듯이 볶아도 그게 쫄깃쫄깃하고 뭐 접시 하나는 채울 수 있어 그게. 화자SD2100049: 아니 그래서 나도 그 옛날에는 그거를 라이스페이퍼를 거의 버렸거든 근데 요즘에는 활용의 가치가 너무 많더라고 그래 갖고 김에다가도 그 부각 그 라이스페이퍼를 이렇게 붙여 가지고 튀기니까 김부각이 되더라고 그래 갖고 그것도 한 번 잘 먹었어요. 화자SD2100050: 어 그렇게 응용하면 되겠다 그거 아니면 우리 옛날 할머니들이 하는 방식으로 하면은 그 찹쌀풀 뭐 이렇게 써 가지고 이렇게 또 뭐 판때기에다가 이렇게 날날이 깔아서 뭘 이렇게 하나를 만들어야 되잖아? 그렇지? 그랬는데 그걸로 좋네. 화자SD2100049: 그러니까 그게 유튜브에 그렇게 하는 게 나왔더라고 화자SD2100050: 어머 응. 화자SD2100049: 옛날에는 진짜 할머니들이 그거 한 장씩 한 장씩 해 갖고 말려 갖고 했는데 말리는 과정에서도 뭐 먼지가 들어갔고 그러니깐 난 집에서 해 먹을 생각 안 하고 항상 사서 먹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그 유튜브에서 난 유튜브를 하루 종일 보는 편이야. 해 가지고 그래 갖고 유튜브에서 많이 봤는데 그런 게 나오길래 한 번 응용을 해 봤지. 화자SD2100050: 잘했네. 또 요새는 또 꽈리고추 싸잖아 언니. 그거 이렇게 맵지 않은 걸로 사려면 매운 거보다 돈을 한 500원 더 줘야 된다? 화자SD2100049: 화자SD2100050: 이거 같은 그램 수를 사도? 그러면 얘를 가지고 와서 언니 우리 왜 옛날에 시골에서 먹던 식으로 뭐 밀가루를 묻혀서 찌든지 찔 때 있잖아 얘를. 조금 구멍을 뚫어 줘. 뚫어 주고 우리 표고버섯 있지. 그걸 이렇게 한 다섯 여섯 개를 썰어 가지고 거기 다 같이 밀가루 묻혀서 이렇게 채반에다 찌면은 그 표고의 향이 고추로 들어가 가지고 그 양념장을 넣고 무치면 그것도 특별한 맛이야 그게. 화자SD2100049: 응 괜찮겠다 옛날에 이제 시어머니 계실 때는 시어머니가 그 고추를 쪄 가지고 하는 걸 많이 하더라고 근데 나는 그때 당시에는 그게 진짜 먹기가 싫었어 근데 요즘 세월이 흐르고 나니까 그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야. 근데 요즘 바빠서 내가 못 해 먹는데 어떨 때 한 번 쫌 한 번 내가 시간 나면 한 번 해 보려고 화자SD2100050: 그리고 요새 왜 또 재래시장 가면은 할머니들이 이렇게 입새나 저 끄트머리 가면 앉아 가지고 고구마 줄기 이렇게 까놓고 팔잖아. 우리가 깔려면 손이 시꺼메지고 손톱도 망가지고 이러니까 그 까 놓은 걸 사 와서 소금물에 이렇게 끓는 소금물에 데쳐 가지고 그걸 그냥 생으로 무쳐도 먹을만 하고 아니면 우리 들기름에다 볶아 가지고 먹으면은 요거도 지금만 먹을 수 있는 맛이야 그게. 화자SD2100049: 그러니까 요즘 보니까 물가가 너무 올라 갖고 옛날에는 고구마 줄거리 사실 그냥 되게 싸게 샀잖아요 근데 요즘은 아니야 내가 먹을만큼 살려면 한 5000원은 사야지? 좀 식구들이 먹겠더라고 근데 나는 옛날에 그러니까 우리 시어머님이 그 고구마 줄기를 생 줄기를 김치를 담그더라고요? 그래 갖고 김치를 담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우리 인제 애기 아빠가 아 나 고구마 물김치가 먹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내가 하 뭐 그렇게 그런 걸 다 해 먹냐고 내가 막 그랬는데 자기가 한 번 해 달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한 번 해 줬더니 너무 잘 먹더라고요? 화자SD2100050: 옛날 생각이 나셨나 보지. 화자SD2100049: 응. 화자SD2100050: 그 옛날에는 우리 엄마들은 이렇게 겨울에 여튼 이런 반찬 저런 반찬 조금 저장해 놓고 드셨잖아요. 그래 가지고 그 가을에 고구마 줄기를 따 가지고 말려서 고추장에 묻어 놓은 걸 봤어 내가. 그래 가지고 그걸 끄집어내서 새로운 뭐 이렇게 참기름 이런 거 깨소금 조금씩 넣고 조물조물 해서 그 도시락 반찬도 싸 간 기억이 나 그게. [Question] 위 먹거리, 전에 먹은 음식, 레시피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49: 응 그것도 맛있겠다 지금 생각하면 나도 옛날에 그렇게 해마다 그 용문시장에 그 저기 그 나물 잔치 그 그때 축제가 있어요 그래 갖고 가면은 갖은 나물을 다 사 갖고 와 갖고 내가 간장 이렇게 절여 갖고 했는데 요즘에는 아예 그냥 집에서 맵고 짠 건 안 먹어 왜냐하면 우리 남편이 그 당뇨가 조금 심해 가지고 병원에서 아예 절대 그냥 뭐 짜게 먹으면 안 된다 그래 갖고 아예 못 하고 있거든 근데 그때 생각이 나 그리고 사실 그게 장아찌 같은 거 좀 담가 놔야지 집에서 좀 활용할 가치가 있고 빨리 꺼내서 뭐 이렇게 식탁을 차리고 그러는데 그런 게 없으니까 일일이 막 계속 하려니까 조금 힘들더라고 화자SD2100050: 아 그럼 어 뿌리 식품을 언니 화자SD2100049: 화자SD2100050: 가볍게 무쳐서 비빔밥 해 먹는 거 있어. 우리 왜 옛날 같으면은 우엉 도라지 뭐 무 이런 거 다 이렇게 생으로 주물주물 해서 무쳤잖아. 그렇게 무치면 얘가 살아 있어 가지고 좀 뻣뻣한 맛이 있어. 근데 얘를 채 썰어서 더덕 우엉 화자SD2100049: 화자SD2100050: 도라지 이런 거를 채 썰어서 끓는 물에 있잖아 소금만 조금 넣고 일 분만 데쳐. 그냥 소쿠리에다 이렇게 넣어서 건지면 돼. 물에다 다 이렇게 훅 집어 열면은 또 조리로 건져야 되잖아. 그렇게 1분씩만 데쳐서 그래 가지고 참기름 넣고 언니 조물조물 해 가지고 비빔밥 해 먹으면은 그것도 별미야. 화자SD2100049: 아 그거 한 번 해 먹어야 되겠다. 응 아무튼 음식 잘하는 거 같아 자기가. 그리고 내가 요즘에 응 새로운 거 인제 김밥인데 막 김밥이 이 요즘 하는 거 보면 막 여러가지를 넣고서 김밥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유튜브에 땡초 김밥이라고 나왔는데 그 안에다가 그냥 어 고추하고 고추하고 오뎅하고 당근 당근 하고 굴 소스를 묻혀요 채를 썰어. 채를 썰어 갖고 이렇게 이렇게 쪼그맣게 저며 가지고 그걸 갖다 다 볶아 갖고 거기다 굴 소스를 넣어요 그래 갖고 그냥 김 한 장에다가 밥이랑 그걸 볶아 볶아 갖고 굴소스 넣고 했는데 진짜 맛있어요 한 번 해 드셔 보세요. 화자SD2100050: 우리 왜 반찬 하다가 자신 없으면은 화자SD2100049: 화자SD2100050: 그냥 굴소스 한 반 숟가락 다 넣고 그냥 비벼 버리잖아. 화자SD2100049: 화자SD2100050: 그거 진짜 좋더라고 그리고 왜 저기 소스도 있잖아 언니 우리 할 줄 모를 때 치 치킨닭인가 뭐 하여튼 그 소스 있어 언니 그것도 노리끼리한데 그거 우리 계란찜 하고 이럴 때 육수 따로 안 만들었으면 그거 커피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만 넣으면은 음식점보다 더 맛있어. 화자SD2100049: 응. 화자SD2100050: 그리고 이제 또 언니한테 하나 가르쳐 줄 거는 팽이버섯 있어. 언니는 그거 어떻게 해? 화자SD2100049: 팽이버섯 그냥 집에 그냥 주요 인물이지 뭐 팽이버섯은 된장찌개 뭐 하다못해 소고기볶음 하는데 다 넣지 전부. 근데 그게 단점이 뭐냐면 응 냉장실에서 더 빨리 물러 버리고 그런 게 단점 이더라고? 화자SD2100050: 음 그거 언니 그냥 넣으면은 조금 미끄덩거리는 맛 있잖아. 화자SD2100049: 화자SD2100050: 그래서 나는 어 팽이버섯 쌀 때 있지? 화자SD2100049: 화자SD2100050: 그걸 한 보따리 사 가지고 와서 걔를 잘게 썰어서 프라이팬에다 푹 삶아 언니. 한 20개 정도를 푹 삶아 가지고 얘를 계속 졸이면은 뭐가 될까? 졸이면 우리 왜 감자전분처럼 그렇게 돼 언니 그러면은 얘를 식혀 가지고 우리 얼음 각 얼음 얼리는 각 있지? 거기에다 날라리 넣고 얼려. 얼렸다 냉동고실에 넣어 놨다가 뭘 할 때마다 걔를 두 세 개씩 집어 넣으면은 괜찮아. 화자SD2100049: 어 그건 또 처음 들어 보네? 화자SD2100050: 미끄덩거리는 맛이 없어 그러면. 화자SD2100049: 되게 신기하네? 그러니까 나는 계속 그냥 곪아 터져 가지고 그거 맨날 처치곤란인 거야 그래 갖고 뭐 1000원을 몇 봉지 싸잖아요 그래서. 갈 때마다 사는데 이제 주체가 안 되는 거야 너무 썩으니까. 그래 갖고 요즘은 그냥 정말 내가 필요한 양 만큼만 사 가지고 해요. 근데 그 그 버섯도 좋고 표고버섯도 이렇게 날 거를 넣는 거보다 말린 게 더 영양가가 더 뛰어나다고 그러더라고? 화자SD2100050: 근데 표고버섯도 난 그렇게 해요 언니. 바짝 말리면 얘를 또 이렇게 뭐라 그럴까 물에다 담갔다가 이 이래저래 번거롭더라고 그래서 한 우리 오징어 반만 말린 것처럼 얘도 반만 말려서 냉동실에 요렇게 1회분씩 이렇게 소분을 해서 얼려 언니 그러면 요거를 밥을 할 때 우리 영양밥 하지? 그럼 얘가 반밖에 안 말랐잖아. 그래 가 넣으면 그냥 정말 표고버섯 밥이 잘 돼. 화자SD2100049: 아 진짜 표고 버섯 같은 거 말려 놓은 거 또 불리고 하려면 되게 괜찮더라고 화자SD2100050: 인삼도 바짝 말리지 말고 우리 왜 가을 되면은 인삼 수확 철이어 가지고 6년근 뭐 이렇게 굵은 거 사면은 얘가 감당이 안 되잖아. 그러면 얘를 조금 이렇게 편을 떠서 요렇게 2 3 센티미터 정도 되도록 요렇게 썰어. 썰어서 반만 말려 가지고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얘를 삼계탕 끓일 때 넣으면 돼. 화자SD2100049: 응 좋은 방법이네. 나 삼계탕 많이 해 먹는데 그냥 날 거를 사 갖고 와 갖고 그냥 경동시장 가서 닭하고 날 거를 사 갖고 와서 하는데 그러니까 약간 건조 된 게 그런 게 더 영양 가치가 많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050: 그래서 우리 왜 가 사면 6년 근 이라도 좀 싸게 살 수 있으니까 그래 화자SD2100049: 그래야 앞으로 좋은 거 많이 해 먹어요. [Question] 위 먹거리, 전에 먹은 음식, 레시피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57: 두 번째 우리 주제는 여행입니다. 우리가 그~ 여행을 갔던 거에 대해서 어~ 우리가 최근에 갔던 거는 구포에 그~ 1박 2일 텐트 치고 거 갔던 거 기억나시죠? 그때 에~ 뭐 대왕만한 모기인데 물려가지고 한 달 동안 고생하신 것도 기억하실 거고 그~ 셋이서 그~ 텐트 치고 나는 그~ 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 그런 기회를 조금 자주 만들어 주세요. 사모님. 화자SD2000858: 네. 그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평소에도 말쓰 말을 제가 했지만 저는 쪼끔 편안한 잠자리를 좋아하다 보니 우리가 그때 갔다 온 거는 어~ 오토 캠핑장을 갔다 왔던 걸로 기억을 해요. 텐트를 들고 인제 어~ 모든 거를 준비를 해서 먹거리라든가 뭐 그런 걸 다 준비를 해서 우리가 가서 어~ 오토 캠핑장을 갔다 왔는데 솔직히 가기 전부터 걱정이 됐던 건 어~ 잠잘 때 배길까 봐 제가 많이걱정을 했잖아요. 그리고 이제 특히 이제 바닥에서 자는 거를 제가 조금 많이 싫어하다 보니까 자꾸 이렇게 등 뼈도 부딪치고 꼬리 뼈도 부딪치고 이렇다 보니 제가 잠자리가 조금 어~ 그래서 오토 캠핑장을 그렇게 자주 가자는 거를 제가 조금 약간 에~ 등한시했지요. 어~ 그래서 쪼끔 더 좋아하시면 가 자주 갈 수 있게끔 노력은 하겠는데 저는 오토 캠핑장보다는 뭐 펜션을 잡아서 간다든가 어~ 뭐 정 안 되면 민박이라도 안에서 잘 수 있는 공간을 이 공간이 있는 데를 잡아서 가는 게 저는 좋을 거 같기는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는 화자SD2000857: 참 고급스런 여행을 좋아하네요. 사람은 땅하고 가까워져야 된다고 내가 맨날 이야기한다 아닙니까. 침대에 오래 누워있으면 그만큼 빨리 죽어요. 그러니까 땅 위에서 자주 그 자고 땅하고 가까운 데서 살아야 되는데 전부 다 고층 아파트에가 살라 하고 이라니까 그런 거예요. 그럼 뭐 앞으로 당신은 여행 갈 때 매트리스를 하나 들고 가야 될 거 같아요. 두꺼운 거 그러면 그거는 뭐 꼬리 뼈 안 부딪칠 거니까 그 잠자리 가지고 그~ 그~ 여행을 판단한다는 거는 아주 조금 저 상식하곤 잘 안 맞아요. xxxx 그~ 나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요새는 이제 그~ 이 코로나 때문에 뭐 차박 여행이라 해가지고 차 대놓고 텐트 쳐 놓고 하는 여행이 많다 하더라고. 숙소 안에 들어가다 보면 아무래도 안에는 이제 다른 사람들이 쓰고 간 그런 물건들이 많다 보니까 그렇다는데 1년에 한 번 정도는 나는 텐트를 들고 나가가지고 그래서 내가 자꾸 산으로 갈라 하는 거예요. 에~ 가서 조금 땅 기운도 조금 몸에 얹히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그래 오면 머리가 얼마나 맑습니까? 이 도시 속에 살다 보니까는 너무 많이 힘이 드는데 그래서 저는 그런 여행을 좀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저번에 또 그~ 대구 형님이 뭐 어디 여행을 가자고 하는 거 같은데 남해가 어디든 저는 마 말은 안 하지만 어디 여행 간다는 거는 대찬성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화자SD2000858: 저도 여행 가는 건 좋아합니다. 좋아하는데 뭐 가고 싶은 곳은 어~ 아 가고 싶은 곳보다 저번에 저기 코로나 가 있기 전에 그~ 친정 식구들하고 같이 세부 가기로 다 예약을 했다가 3월 달에 코로나가 그렇게 되는 바람에 하필이면 또 여행 날짜가 3월 3일 출발이라서 저희가 취소를 다 했잖아요. 그때 취소를 하긴 했지만 아직도 세부 가고 싶거든요. 세부는 못 가본 곳이기도 하고 또 주위에선 다 가봤다 하더라고요. 근데 나는 못 가봤고 해서 어~ 세부는 다음에라도 코로나 끝나고 나면 꼭 날을 잡아가지고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요. 그렇게 요즘 비싸지도 않더라고. 해외 여행 가는데 금액도 부담 없이 요즘은 대중화가 많이 되어가지고. 어~ 그렇고 해서 어~ 세부나 뭐 냐쨩이나 이런 곳 꼭 가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친구들 갔다 왔는데 사진을 찍어서 카톡에 많이 올려서 대문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보니까 무슨 예쁜 성당도 있고 되게 어~ 좋아보이데요. 그래서 세부하고 냐쨩이나 요런 데는 가보고 싶으니깐 어~ 코로나 끝나면은 거기는 꼭 우리 다시 계획을 잡아가지고 가보도록 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 제주도가 코로나 때문에 금액이 너무 비싸졌다 하더라. 근데 제주도는 그전부터도 비싸게 받는다라는 말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물론 싼 데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 괜찮은 데서 숙박하고 하려면 제주도가 웬만한 해외보다 더 비싸게 줘야지만 갈 수 있다라고 얘길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제주도는 몇 번이나 갔다 왔고 하니까 어~ 음~ 외국 쪽으로 외국 쪽으로 조금 가봤으면은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 다시 코로나 끝나면 우리가 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친정 식구들하고 사실 가면 재밌기는 한데 우리가 막내잖아요. 그렇다 보니 조금 힘들 거 같아요. 아무래도 밑에서 막내가 조금 많이 움직여야 되고 많이 준비해야 되고 하니까 그죠 그래서 저는 솔직히 편하게 갔다 오려면 우리 식구끼리 가는 게 제일 편하긴 한데 아버지가 또 연세가 많으셔서 뭐 가 같이 여행을 다녀봤자 얼마나 더 다닐 수 있겠어요. 그래서 친정 쪽이랑 또 몇 번 계획을 세워야 될 거 같고 어~ 아주버님네는 잘 모르겠고 그~ 어~ 아주버님네는 워낙 두 분이서 많이 다니시더라고요. 그래서 어~ 아주버님네는 그~ 사실 걱정은 안 돼요. 그리고 뭐 친정 식구랑 간다고 그래서 제가 시댁 쪽에는 눈치가 안 보이는 게 워낙 두 분이서 잘 다니시니까 거의 뭐 많이 다니셔서 그쪽은 제가 쪼끔 눈치를 안 봐도 되겠지요? 음~ 어떤 데 가고 싶으세요? 가면 뭐 어디 어디 가고 싶으신지 있으시면 제가 다음에 장소 정할 때도 쪼끔 생각을 해놨다가 어~ 추천을 한 번 하든지 또이렇게 한번 알아보고 괜찮으면 어~ 정하도록 할 테니까 어디 가고 싶으세요? 화자SD2000857: 나는 딱히 어디 가고 싶다라는 이런 거보다 좌우지간 집을 떠나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나가고자 하는 그런 욕구가 대단히 많아요. 그래서 아까 당신이 이야기했다시피 그~ name 랑 응 어~ 당신이랑 나랑 또 대구 아버지 모시고 뭐 어~ 외국 한번 갔다 와도 나는 뭐 큰 무리 없다고 봐요. 어~ 어~ 동남아는 뭐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까. 그래서 뭐 그~ 코로나가 뭐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지금 코로나 저기 이야기 자꾸 나오는데 이~ 오늘도 기사를 보니까는 그~ 그~ 약을 개발했는데 개발해가지고 그~ 사람들인데 투여를 이제 임상 실험을 하는 중에 그 임상 실험 과정에서 코로나 이~ 변이가 돼가지고 전부 다 임상 실험을 취소했다라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약을 개발해가 투여를 하는데 그이 코로나 균이 변이가 되니까 다 취소를 했xx 그러니까 이게 조금 언제 끝날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나는 뭐 아직 그~ 우리나라는 그래도 조금 나라니까 그럼 뭐 어~ 가까운 데라도 뭐 지금 뭐 곧 이제 뭐 여행 시즌이 되니까 텐트 들고 아xxx 조금 근처라도 어~ 한 1박 2일이나 2박 3일 뭐 갔다 왔으면 하는데 어~ 안 그러면 대구 아버지의 집 옆에다가 텐트를 칠까요? 그~ 농장에다가 텐트를 치고 조금 그런 것도 괜찮고 한데 한번 조금 생각해 보시죠?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오토 캠핑장, 세부, 대구, 먹거리 투어, 야시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58: 네. 생각해 볼게요. 근데 그 옆에 별로 볼만한 데 없거든요. 우리나라 여행지도 보니깐 추천을 많이 해놨더라고요. 요즘은 인터넷 들어가면 이렇게 검색을 하면 여러 곳 좋은 데라고 이렇게 추천이 많이 올려져 있거든요. 이렇게 보니깐 제가 모르는 곳도 되게 많이 올려져 있고 뭐 아느 들었던 곳도 있고 그~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군산에 경암동에 철길 마을도 굉장히 이게 볼 볼만하다. 이제 옌 옛 정치나 이런 것들을 느끼기에 좋다라고 해서 추천이 올라와 있고 전주에 보면 남부 시장 야시장이 먹거리라든가 뭐 이런 쪼끔 저희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한 이런 음식들도 많은가 봐요. 그래서 먹거리 투어 식으로 해서 이렇게 거기 야시장을 다니는 것도 괜찮다라고 올려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라북도 부에 가면 인제 남해에 다랭이 마을 이거는 저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이렇게 누가 아~ 뭐 이렇게 많이들 얘기하데요. 갔다 왔단 얘기도 하고 남해 쪽은 또 워낙 괜찮은 데들이 많으니까 이번에 왜 남해 가자라는 말이 있었었잖아요. 가족들끼리 고럴 때 이제 또 다랭이 마을도 한번 넣어서 갔다 오면은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속초에 대포항 대포항도 많이 들었잖아요. 우리 어~ 그래서 거기 근데 가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뭐 고런 데도 괜찮다라고 많이 나와 나 올라와 있고 그다음 독일 마을 남해 독일 마을 남해 갔을 때 아까 다랭이랑 독일 마을 이렇게 코스를 이렇게 쭉 잡으면은 되잖아요. 우리가 어디 옛날에 제주도 갈 때나 울릉도 갈 때도 보면은 제가 이렇게 가고 싶은 데 찍어가지고 코스 잡았듯이 고런 식으로 갔다 오면은 괜찮을 거 같고 군산에 무녀도도 좋다고 사람들이 많이 얘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고런 데도 우리나라 아니면은 다 이제 뭐 갔다 오기에 이렇게 날짜로 상으로도 큰 부담이 없으니까 괜찮을 거 같고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찾아보면은 어~ 예쁘고 진짜 볼만하고 어~ 가발 어~ 가볼 만한 곳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서산에 간월암 요런 데도 이제 암자 요런 데도 괜찮은 거 같고 어~ name 랑 같이 세 명이서 그~ 공부한다고 자잘하게 공부도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도 지금까지는 공부한다고 여행을 많이 못 간 거 같아요. 세 명이서는 그죠 그래서 이제 대학교도 들어갔고 하니까 세 명이서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조금 헤 조금 더 돈독한 남을 추억 거리라든가 이런 거를 조금 많이 남겼으면 싶어요. 그래서 어~ 가까운 데라도 말이 나왔을 때 한 번 갔다 올 수 있게끔 며칠 전에 우리 거기 갔다 왔잖아. 용궁사 그런 식으로 가까운 데라도 잠깐 잠깐 식이라도 가서 점심 먹고 오고 요런 것도 괜찮은 거 같거든요. 꼭 거창하게 뭐 몇 박 며칠 뭐 이렇게 해서 꼭 좋은 데 좋은 곳 좋은 음식만 먹고 오는 게 아니라 평범하더라도 세 명이서 갔다 오면 그걸로 이제 추억이 되고 기억에 남는 거니깐 그렇게 갔다 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음~ 어~ 가까운 곳도 갈 수 있는 데 중에 그래도 우리가 못 가봤는데 괜찮다하더라 하는 곳 있 있는지 알아볼 테니까 또 고런 데 갈 수 있었으면은 좋을 좋은 거 같아요. 어~ 혹시나 저한테 뭐 추천해주고 싶으신 곳 있 있으세요? 찾아보신 곳이나 있으시면 얘기해 주세요. 화자SD2000857: 근데 아주 쉬운 곳이 있어요. 야시장은 저~ 어~ 그~ 이빨 치료하는 치과 옆에 그~ 수영 야시장이 서거든요. 야시장이 거기 그날 이제 그~ 남 남천동 간다고 그~ 골목 안으로 나왔잖아요. 골목 안에 그게 인제 수영 야시장이에요. 거기가 그 거기에 저녁에 가면 참 좋아요. 그~ 뭐 그~ 저녁을 조금 대충 먹고 가가지고 거 가서 군것질로 뭐 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쪽에는 그러니까 구포 시장은 이제 뭐 가봐서 알겠지만 야시장은 이제 수영에 있는 그 야시장이 내가 뭐 티브이에서도 보고 그랬지마 자 지금도 산은 깨끗하게 잘 돼 있어. 거기가 그래서 고 한번 가가지고 저녁 한번 먹고 오는 것도 상당히 괜찮을까 생각합니다. 이~ 지금 자꾸 추천 추천 이래 차 타고 나가면은 다 여행지입니다. 화자SD2000858: 네. 그런 거 같아요. 그러면 당장 부산 안에 있는 데 중에서 괜찮은 곳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오토 캠핑장, 세부, 대구, 먹거리 투어, 야시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260: 친구가 결혼하면 얼마를 내야 될지 화자SD2101461: 화자SD2101260: 나도 잘 모르겠어 친한 친구는 50만 원 정도 생각하는데 친하지 않은 친구는 5만 원이 적당할지 10만 원이 적정할지 15만 원이 적당할지 정말 잘 모르겠어. 화자SD2101461: 난 지금 50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 나는 축의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생각을 해 봐서 50만 원은 약간 생각을 좀 하게 되네 보통 나는 축의금을 정할 때 기본을 5만 원으로 생각을 하고 조금 더 친하거나 친분이 있으면 10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63: 나도 친한 친구한테는 30만 원이 적당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해 왜냐하면은 50만 원은 어차피 다시 돌려주고 돌려받고 하는 금액에 비해 조금 무리지 않을까 싶어. 그 나는 이번에 원장님 결혼식 갈 때 10만 원 정도 낼 생각이야. 화자SD2101462: 나도 50만 원보다는 30만 원이 더 나을 거 같아. 50만 원은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다 보니까 월급을 250 받아도 내 월급에 5분의 1인데 50만 원이 생각보다 큰 지출인 것 같아. 화자SD2101260: 나는 저번에 친구들끼리 50만 원씩 내기로 약속을 해서 50만 원 내기로 했어 더 친한 친구는 더 낼 수도 있겠지만 우린 최소한에 50만 원에 내기로 했거든. 화자SD2101461: 그것은 약속된 건지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인지 알 수가 없잖아? 축의금이나 문상이나 돌잔치나 어디를 가서 친구를 위해 내는 금액이 나는 금액보다는 참가하는 의미와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엔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빚이 될 수도 있잖아? 친구가 단 한 명이 아니고 내가 만약에 두 명 세 명 네 명이 된다고 하면 그 친구들 결혼하는 데도 다 참가를 해야 하고 다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야 되는데 만약에 갑자기 같은 시기에 친구들이 한 번에 결혼하게 되면 조금 무리이지 않을까 싶어서 축의금을 낼 때는 쪼금 더 깊이 생각을 해 보고 그 경제 상황에 맞춰서 가는 것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463: 축의금을 얼마를 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축하하느냐의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기는 해. 축의금을 또 많이 내고 나서 다시 돌려받아 야 될 텐데 그것을 다시 돌려받지 못하면은 자기 손해만 크지 않을까? 화자SD2101462: 근데 누구는 50만 원을 주고 누구는 30만 원을 주고라는 그런 것도 좀 애매하지 않을까? 나는 얘가 친하다고 생각을 해서 50만 원을 줬는데 얘는 내 결혼식 때 30만 원 주고 10만 원 주면 좀 생각이 좀 많이 들지 않을까 싶기는 해. 화자SD2101260: 만약에 50만 원을 내가 낸다면 50만 원을 돌려받는 거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다음 친구가 50만 원을 냈다면 나도 그것에 맞게 50만 원을 주는 거고 그렇게 생각해 나는 화자SD2101461: 축의금 얘기가 지금 계속 깊어지고 있는데 축의금은 내가 돌려받기 위해서 내는 돈이 아니고 그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마음으로 내는 돈이지 돌려받을 것을 생각해서 이것을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축의금을 내는 것은 아닌 것 같아. 화자SD2101463: 근데 결국엔 돌려받아야 되는 것은 맞지? 그래서 오면은 작성하는 거고 자기 이름으로 작성하는 거고. 그리고 그것을 다 모아서 받은 사람들도 이제 돌려주려고 다 미리 생각을 해 놔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이 같아. 화자SD2101462: 물론 돌려받을 생각은 하겠지 생각보다는 그래도 큰 금액이면은 아 나는 이만큼 해 줬으면 얘도 이만큼은 해 주겠지 했는데 만약에 안 주면은 그것도 생각보다 좀 타격은 타격이고 좀 많이 서운한 것도 있지 않을까? 서로 얘기를 잘 해 보고 축의금을 하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화자SD2101260: 맞는 말인 것 같아 그래서 약속된 사람들끼리는 서로 그렇게 주고받는 것이 아닐까 싶어 그 가격에 맞게 그 사람들과 약속했으면 그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그 약속을 잘 지키면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461: 근데 친구들끼리 그렇게 축의금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지금 상황에서는 이 친구가 너무 좋고 나 이 친구에게 모든 것을 다 해 줄 수 있을 것같이 이야기하지만 막상 그 상황에 처해 보면 그 당시에 그 친구가 힘든데 그 50만 원의 빚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축의금을 정말 손을 떨면서 낼 수도 있는 거고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금액을 정해서 난 이렇게 내겠다 저렇게 내겠다라고 먼저 약속하는 것은 조금 위험한 시도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봤어. 화자SD2101463: 오빠는 결혼식 때 얼마나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 같아? 나는 생각보다 많이 안 올 것 같아서 걱정이야. 화자SD2101462: 나도 생각보다 내 주변에서 그렇게 많이는 안 올 것 같아 우리 부모님 주변 쪽에서 좀 많이 오지 않을까 싶어 내가 생각보다 주변 사람을 많이 알지를 않다 보니까 내 주변보다는 부모님 주변에서 많이 오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260: 내가 저번에 문상을 다녀왔는데 지방 쪽으로 가서 색다른 경험을 했어 경기도의 문상 메뉴와는 다르게 지방은 문상 메뉴가 다르더라고. 화자SD2101461: 나는 결혼을 할 때 사실 전에는 일찍 하고 싶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결혼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어서 일단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이 맞으면 평생을 동반자로 생각을 하면서 같이 사는 것에 더 집중을 하게 되더라고. 내 주변에 보면 생각보다 아이를 원치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걸 화자SD2101260: 화자SD2101461: 결혼 얘기를 하면서 알게 되었어. 화자SD2101463: 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많이 와야 한 열 명이 되지 않을까 싶어 그 외에는 내가 사회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지? 화자SD2101462: 괜찮아 내 주변에서 좀 몇 명 더 오면은 어떻게 또이또이 되지 않을까? 그래도 그 정도는 크게 부담이 안 될 거 같아. 화자SD2101260: 내가 결혼식에 참석하는 이유는 축하하는 것도 있지만 그 친구가 내 결혼식에도 참석해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사회생활이 정말 중요하지 않은가 싶어. 화자SD2101461: 나는 친구가 아니고 지인도 아니고 내 운동 회원으로 있던 회원님의 결혼식장에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정말 좋아 보이더라고 그분도 굉장히 결혼을 늦게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예쁘고 결혼식장도 요즘은 너무 잘돼 있어서 밥도 맛있고 참석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도 요즘은 식장이 크기별로 잘 나누어져 있어서 예약을 하고 결혼식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였었어. 화자SD2101463: 결혼식은 수원에서 하는 것이 제일 낫겠지? 서울은 사람이 많고 오기도 불편하고 주차도 문제가 많은 것 같아 이번에 결혼식 가야 되는데 멀어서 아침 일찍 출발해야 되더라고. 화자SD2101462: 그렇지 그래도 수원에서 하는 것이 가장 낫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수원은 서울보다는 교통이 생각보다 편하니까 수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260: 우리 집은 제사를 안 지내다 보니까 다른 집의 제사 지내는 그런 문화에 대해서 난 잘 모르는 것 같다 어렸을 땐 할아버지 할머닐 위해서 제사를 드렸는데 요즘은 제사보다는 기도로 대신하는 것 같아. [Question] 위 관혼상제, 친구의 결혼식의 축의금을 얼마 내야 될지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1: 나도 우리 집이 제사를 지내는 집은 아니어서 제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나도 어렸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 댁 큰아빠 댁에서 제사를 몇 번 지내 봤는데 그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 그래서 고생하시는 큰엄마 보고 제사가 굉장히 큰 집안 행사구나라는 것을 느꼈었어. 화자SD2101463: 이번에 제사를 안 지냈잖아? 다음번에 추석 때는 제사를 지낼 것 같아? 화자SD2101462: 아니야 우리 집도 얼마 전에 이제 제사를 없애고 그냥 성묘 한 번 정도? 그리고 그냥 가족들끼리 친척들끼리 이제 밥 한 번 먹는 정도로 이제는 간단하게 하고 있어. 화자SD2101260: 우리 집은 큰 제사를 한 번 지내기는 하는데 꼭 참석은 하지 않아도 가끔씩 들러서 기도하고 그러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해. 화자SD2101461: 기도를 한다는 것이 종교적인 문제도 같이 섞여 있는 건가? 보통 결혼을 하면 종교 문제 같은 것으로도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 근데 나는 종교가 없거든 근데 뭐 예를 들어서 절에 가서 기도를 한다거나 화자SD2101260: 화자SD2101461: 뭐 아니면은 기독교를 믿기 때문에 기도를 한다거나 하는 그런 제한이 있는 거면 나는 조금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1463: 제사를 안 지내도 성묘를 간다고 하면은 꼭 모든 인원이 참석을 해야 되는 걸까? 못 가는 인원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화자SD2101462: 글쎄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 봤는데 물론 내가 장남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 위에 아버지가 있다 보니까 결정권은 아버지께 있기도 하고 지금은 아직 잘 모르겠어 나는 화자SD2101260: 나는 결혼을 할 때 종교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 본 것 같아 물론 우리 집은 불교 쪽에 가깝지만 나는 어렸을 때 기독교도 가 봤고 불교도 가 봤지만 무교에 더 가까운 것 같아 결혼에 있어서 종교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61: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종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결혼을 할 때 그것은 우리 둘의 문제고 서로의 부모님이 생각하셨을 때도 괜찮다면 난 더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463: 옛날에는 스몰 웨딩이라는 것이 꿈이었는데 생각해 보니깐 점점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커지더라고. 이왕이면 좀 더 예쁘고 화려하게 하면 좋으 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야. 화자SD2101462: 나는 그래도 이왕이면은 스물 웨딩보단 좀 더 크게 했으면 좋겠어 어차피 한 번 있는 결혼식이고 그 이상으로는 하지 않을 텐데 나는 그래도 좀 더 화려하게 그래 돈 좀 더 주고 적당한 선에서 그래도 그 정도만 하면 좋겠어 나는 화자SD2101260: 난 결혼할 때 취미가 되게 잘 맞아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해 같이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만큼 같은 취미를 공유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그것이 결혼하는 데 적당한 취지가 있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1461: 맞아 나도 취미가 굉장히 큰 작용을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너랑 취미가 같아서 너무 좋고 그리고 가치관도 결혼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 화자SD2101260: 화자SD2101461: 하나를 보더라도 생각하는 것이 너무 다르면 싸우기도 하니까 그런 것이 결혼이 성격에 미치는 것도 큰 요인인 것 같아. 화자SD2101463: 나는 결혼식에 쓰는 것이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그 이상으로 쓰는 것은 조금 낭빈 것 같아. 차라리 살림살이에 좀 더 보태서 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462: 그렇지 나도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너무 과하지 않게 그래도 너무 과하진 않고 그래도 너무 화자SD2101260: 화자SD2101462: 없어 보이진 않게 그냥 적당한 선에서 했으면 좋겠어 나는 화자SD2101260: 결혼에 취미가 중요한 만큼 같아서 나도 좋은 것 같아 뭐 여행도 같이 다니고 같이 먹는 것이 또 잘 맞는다면 결혼하는데 제일 좋은 조건이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461: 이제 결혼을 하게 되면 서로의 행사가 나의 행사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서로서로 잘 맞춰서 같이 이뤘으면 좋겠어. 화자SD2101463: 결혼하고 나서는 서로 부모님한테 각자 잘하고 서로 에게 기대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1462: 그렇지 그래도 각자 부모님껜 알아서 잘하고 상대방 부모님한테도 너무 과하지 않게 그냥 적당한 선에서 서로서로의 부모님께 잘하는 것이 화자SD2101260: 화자SD2101462: 상대방한테도 덜 미안하고 덜 부담 주고 화자SD2101260: 화자SD2101462: 그러지 않을까 싶어 나는 화자SD2101260: 문상을 가면 [Question] 위 관혼상제, 친구의 결혼식의 축의금을 얼마 내야 될지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81: 너는 대학교를 처음 갈 때 느낌이 어땠어? 화자SD2001882: 나는 대학 솔직히 바로 옆에 있는 학교라는 인식이 강하잖아. 그리고 우리 학교에서 영대를 100명 이상 가. 그래서 사실 약간 초등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가는 느낌이랑 큰 차이점이 없었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는 한 30명 갔는데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는 한 100명 갔으니까 그냥 다 대구에 있는 약간 익숙한 사람들 이라는 느낌이 강했어. 언니야는 학교를 안 갈려다가 갔던 이유가 뭐야? 화자SD2001881: 나는 스무 살에 바로 회사를 취업을 했었는데 회사를 취업 해서 보니까 아 너무 이제 똑같은 일상이 반복이고 내가 뭔가 더 배울 수 있는 기회 내가 이 나이에 더 배울 수 있는 그 기회를 내가 스스로 차는 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다시 학교를 가서 뭔가 배워봐야되겠다 배우고 이렇게 이런 회사를 내가 다시 오는 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내 능력에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그냥 학교를 갔어. 근데 나는 학교에 간 걸 정말 후회하지 않는 게 학교에서 너무 좋았었거든. 뭐 여러 저러 활동하고 공부하고 하는 게 너무 좋았어가지고 괜찮았던 거 같아. 너는 학교에서 어떤 게 기억에 남아? 화자SD2001882: 교내 활동이라고 하면은 나는 2학년 때 사업단 활동을 했잖아. 창업 동아리 활동 그게 내 처음 했던 대외 활동 같은 거는 저 거였는데 그때가 제일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제일 활동 같은 걸 활발하게 했었던 때라서 제일 기억에 남고 그걸 통해서 처음 했던 게 너무 많아. 그 대외 발표라든가 아님 해외 여행 그리고 그런 창 그 공모전 활동 같은 걸 처음 했었으니까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았어. 언니야는 만약 지금 학교를 가는 사람들한테 추천할 만한 언니가 했던 활동 같은 게 있어? 화자SD2001881: 나는 이제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냐에 따라서 다를 거 같은데 조금 놀고 싶다 약간 대학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다 하는 친구들한테는 이제 뭐 과의 그런 집행부 활동이나 학생회 활동 하는 거를 추천하고 그거 말고 좀 스펙 쌓고 좀 여러 사람을 만나고 싶고 스펙을 쌓고 뭐 이렇게 하고 싶으면은 보통 이제 뭐 대학생 봉사단이라든가 아니면 이제 활동하는 것들이 많잖아. 대외적으로 그런 기관에서 하는 활동들을 추천하고 그거 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뭔가 내가 이제 올리고 싶다 하면은 공모전 뭐 이런 것들 나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향은 되게 다양한 거 같아. 대학교에서 그거 말고도 이제 교내에서도 뭔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니까 그런 것도 조금 잘하면은 조금 이득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너는 대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001882: 이거는 관심 분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처음 들어갔을 때 조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걸 먼저 해야 된다고 생각해. 교내든 교외든 자기 과 사람들 말고 다른 과 사람들이랑 같이 할 수 있는 봉사단이든 아니면은 뭐 서포터즈라든가 회사 인턴 같은 건 원래 하면 좋긴 한데 하여튼 그런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언니야는 지금 만약 다시 대학을 간다면은 그~ 지금 안 한 지금은 안 했던 활동 같은 거 다시 해보고 싶은 거 있어? 화자SD2001881: 나는 우리 학교에서는 보통 해외 프로그램을 딱 한 개만 할 수 있게 해주거든. 한 사람당 한 개 이제 다른 많은 사람들과 이런 그걸 나누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내가 그때 국외 문화 탐방을 해가지고 국외 문 봉사 활동을 못했단 말이야 근데 국외 봉사가 그때 조금 대학교 사람들이랑 같이 할 수 있는 으쌰으쌰해서 할 수 있고 뭐 조금 추억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가지고 국외 봉살 할걸 그랬나라는 생각을 하긴 해. 왜냐면 국외 문화 탐방은 아예 돈만 지원해주는 거니까 그냥 나중에 그냥 내가 해외 여행을 따로 가면 되는 건데 뭐 그래서 국외 봉사를 할 거 같아. 너는 안 해서 후회가 되는 것들이 있어? 대학교에서 화자SD2001882: 나는 하고 싶었던 게 많은 편이었어서 후회되는 게 조금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내 버킷리스트였던 게 예전에 신청을 했었는데 엄마가 반대 해가지고 못 갔던 게 있어. 그래가지고 그거를 건강이 된다면 만약 했을 거 같고 그거 말고는 그 여름 방학 때 농촌 지원 농활 그걸 하는데 그거 한 번 안 갔던 게 쪼금 후회가 되는 거 같아. 언니야는 만약 국토대장정을 공짜로 지원해준다면 갈 거 같아? 화자SD2001881: 나는 안 갈 거 같아. 나는 몸이 힘든 걸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내 그 시간에 그냥 내가 다른 거 돈 벌어서 나 혼자 여행을 가면 갔지 딱히 그렇게 뭔가 힘든 여행을 하면서 그러고 싶지는 않아. 너는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 그러니까 친 그 동기들 이외에 그렇게 대외적으로 만난 친구들 중에 아직 연락하고 있는 친구들 있어? 화자SD2001882: 나는 과 애들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많아. 난 과 애들 중에 연락하는 사람이 원래 항상 교외 활동을 더 많이 했어서 몇 명 안 남았고 교외 사업단 사람들은 아직도 가끔씩 모임 가지고 있고 동아리 동아리 애들은 지금도 독과 애들보다는 더 훨씬 많이 만나고 있고 음~ 다른 봉사단이나 이런 데 사람들은 많이 남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가끔씩 연락 안부 물을 정도는 되는 거 같아. 언니야가 학생회 활동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어? 화자SD2001881: 나는 그냥 노는 사람들 에 가 그러니까 학 대학 생활 문화 생활 좀 즐기고 싶고 그런 애들한테만 추천을 하는 거지 일단 기본적으로 별로 학생회를 추천 하는 편은 아니야. 이제 놀고 싶으면 학생회를 하라는 거지. 이제 나도 그때 딱 스무 살 됐을 때 스물한 살 됐을 때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그때 진짜 열심히 놀고 해서 뭐 그런데 지금은 딱히 후회는 안 되는데 그게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그게 좋은데 아니 사람은 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있었거든. 그러니까 그거는 사람마다 그냥 자기 기준에 따라서 하면 될 거 같아. 너는 너희 학교의 문제점 뭐라고 생각해? 화자SD2001882: 우리 학교 문제점은 사실 다들 알 거라고 생각해. 일단 시초부터가 쪼끔 잘못됐다고 할까. 그~ 저번 정권과 관련된 사람이 너무 많고 학교 자체 재단이 그걸 지원을 너무 많이 해주니까 조금 다른 학교의 눈치가 보이긴 하지. 그 새마을 같은 박정희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가지고 쪼금 그런 게 있고 아니면은 학교 공터를 활용을 못해. 학교가 진짜 정말 넓은데 그 한가운데를 그냥 잔디밭으로 해놓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해놨는데 그게 그냥 틈을 만들 뿐이란 말이지. 심지어 들어가지도 못하니까 거기를 뭐 앉아서 놀거나 이런 것도 못해. 그늘도 없고 그런 공간을 조금 활용한다면은 건 조금 다른 마을 주민이라도 조금 더 오고 할 텐데 가운데를 텅 비워놓고 하니까 조금 활용이 안 되는 거 같아. 언니얀 학교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어? 화자SD2001881: 우리 학교는 과가 좀 괜찮은 과가 많고 조금 예체능 쪽으로 괜찮은 과가 많고 일단 학교 자체가 드라마 촬영지에도 쓰이고 조금 예쁜 캠퍼스가 예쁜 편이어가지고 그냥 학교를 다니면서 그냥 기분이 계속 좋아. 그 학교 건물도 되게 깔끔하게 잘 돼 있고 학식도 되게 맛있고 또 주변 환경도 되게 조성이 잘 돼 있어가지고 뭐 학교 자랑할 거는 뭐 이제 그 정도 너는 뭔가 학생들에게 지원 뭐라고 생각해?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학교, 대외활동, 등록금, 회사분위기, 전공, 평생직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82: 우리는 장학금 그냥 학교 장학금 나름 많이 주는 편이기는 한데 그래도 우리는 학비가 너무 비싸니까 예체능 쪽으로 가면 500 쪽 나오고 의대 쪽도 한 600 나온다곤 듣긴 했는데 5 600 근데 의대야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해도 예체능 쪽은 지원이 그만큼은 안 들어간다고 들었거든. 그래가지고 걔네들은 심지어 학교 교수님들이 약간 주관이 세가지고 마음에 안 들고 약간 스타일이 다르면 약간 떨어트린단 말이야. 그런 거는 조금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해. 친구가 그걸로 학교를 다니다가 사진은 약간 주관이 많이 들어가는 거라서 아예 그만뒀거든. 그런 게 조금 문제점이라고 생각은 해. 언니야는 전공 상관없이 어떤 회사를 가 고를 수 있다고 하면 어떤 회사를 가장 가고 싶을 거 같아? 화자SD2001881: 나는 그냥 돈 많이 주는 회사 그리고 복지가 괜찮은 회사 조금 약간 분위기가 조금 수평적인 회사가 좋은 거 같아. 너무 이렇게 수직적으로 권위적으로 하면은 그게 의사소통도 너무 안 되고 밑에 사람이 위의 사람한테 문제점이나 이런 거를 말하기도 힘들어해가지고 조금 막힌다고 해야 되나. 뭔가 사업이나 뭔가 추진하 하고 뭔가 뭐를 추진해도 계속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가야 되니까 그게 되게 별론 거 같아가지고 조금 서로 서로 친하고 수평적인 분위기 회사가 좋은 거 같아. 너는 만약에 다시 과를 가라고 하면은 그러니까 네 과 말고 다른 과를 가라고 하면은 어떤 계열의 과를 갈 거 같아? 화자SD2001882: 나는 과 자체는 다르게 갈 거 같은데 계열을 크게 다르게 갈 거 같진 않아. 일단 지금 하고 있는 거랑 주류랑 약간 다르긴 하니까 건축 아예 5년제로 건축 으로 갈 거 같고 그거 아니라면은 아예 쪼금 더 흔한 거 할 수 있는 거 쪼금 예 이과 말고 문과 쪽에 조금 흔한 거 할 수 있는 과로 사실 복전을 하라고 했으면은 그쪽을 하고 건축을 주 전공으로 이런 식으로 했을 거 같아. 언니야는 지금 과에 만족해? 화자SD2001881: 나는 괜히 왔다고 생각해. 경영학과 차라리 회계학과로 가면은 전문적이기나 하지 경영학과는 너무 커가지고 취업하는 것도 가지각색이고 그래서 선택의 방향 선택의 폭은 되게 큰 거 같은데 근데 아예 1 2학년 때부터 뭔가 내가 한 가지를 딱 정하고 그것만 파지 않는 이상 좀 공중분해 좀 떠다니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자기 길 못 찾고 그런 식으로 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경영학과 에서 내가 사람을 만난 거는 별로 후회하진 않는데 오히려 아니면은 회계학을 복수 전공을 진짜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너는 만약에 대학원에 갈 기회가 있으면은 갈 거 같아? 화자SD2001882: 그 기회라는 게 나에게 재정정 지원이라든가 조금 높은 한 단계 높은 학교를 가는 거면은 당연히 갈 거 같아. 회사 다니다가도 기회 되면은 대학원 갈 생각이 있거든. 그~ 내가 모은 돈으로 조명이나 아니면은 조금 빛 관련해가지고 그쪽으로 서울 인서울 쪽으로 대학원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어서 가기는 할 거 같아. 그 대신 그 전에 내가 조금 더 생각을 한 다음에 가기는 하겠지만 지금 바로는 안 갈 거 같고 언니야는 공부를 더 한다면 아니 화자SD2001881: 대학교 간 것도 공부하려고 간 게 아니고 사실 그냥 대학교 문화 즐기려고 간 거여가지고 공부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내 적성에 안 맞아. 너는 평생 직장이 있다고 생각해? 나중에 회사를 다닐 때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정할 거야? 화자SD2001882: 그나마 평생 직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직종을 갈려고 해.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공기업은 보니까 자르지 않더라고. 내가 인턴이나 해보니까 조금 사고를 많이 치는 사람들은 돌리긴 돌려도 음~ 자르진 않고 하니까 그나마 가고 싶고 사실 요즘은 평생 직장이 거의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평생 그러니까 평생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직종은 있다고 생각해. 이 회사 아니더라도 바로 이 일을 하면서 다른 직장으로 넘어가거나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학교, 대외활동, 등록금, 회사분위기, 전공, 평생직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39: 나는 이번 설에 제사 없이 그냥 친정에만 왔다 갔다 해서 너무 편했는데 언니는 이번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첫 제 명절에다가 그 제사 그거는 어떻게 해결이 잘 됐어? 저번에 뭐 name1하고 문제도 조금 있었고 어떻게 해결이 잘 됐나 궁금해서 화자SD2101437: 그럭저럭 그냥 뭐 물 흘러가는 대로 되는 대로 이렇게 해결은 잘 됐지. 잘 됐는데 제사 자체에 대해서 아 이 그게 꼭 필요한 것인가 뭐 제사는 어 그냥 마음의 성의로 해야 되는 하면 되지 않나 그런 그 절차나 뭐 이런 게 꼭 중요한가 그런 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긴 하더라고 화자SD2101438: 언니 집에서 했어? 아 시댁에서 시댁에서 했겠네 다 그거 다 사고 제사상 차리는 거 이거 처음이라서 다 사서 있겠네 화자SD2101437: 아니 그렇게 안 하고 그냥 어 뭐 우리 으 어 우리한테도 사실 뭐 그렇게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우리 어머님 같은 경우에는 우리한테도 크게 기대하는 바가 없는 거야 이제 그다음에는 내가 어쨌든 제사를 지내줄 사람이고 또 나는 우리 아들한테 나 나의 제사를 지내라 하지 않을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제사를 막 계속 지내야 되겠단 생각 자체가 서로 서로 없어. 서로 없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하자 이런 그게 합의가 된 셈이지 합의가 돼서 어 뭐 그렇게 절차를 크게 따지지 않고 하긴 했는데 어 이렇게 하면 안 되나 싶기는 싶은 생각도 좀 들고 근데 또 이조차도 더 이상 안 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런 거에 대해서 확실히 인제 기준을 정할 수가 없더라고 화자SD2101439: name1는 어떻게 했는데 저번에 지는 참석을 하고 안 하고 뭐 그런 거 갖고 원래 근데 자기 아버지면은 자기가 더 발벗고 나서서 첫 제사를 신경 써서 해 줘야 되는 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이번에 어떻게 문제가 해결됐는지 name1가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나는 그것도 좀 궁금하기도 했고 그 어떻게 했는데 name1는? 화자SD2101437: 나는 내같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어 나는 딸이니까 여기서 빠져야지라고 생각하면은 차라리 참석도 안 했음 좋겠고 아니면은 나도 자식이니까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나도 자식이니까 할 만큼 하고 이랬으면 참석을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 근데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내가 딸로서 아 그러니깐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이런 일들은 며느리가 할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해야 될 일인 부분에서는 빠지는 거 같으면서 그럼 참석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뭐 참석 자체를 안 하고 제사에는 자기는 아무 관계 없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되는데 그냥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참석하는 게 뭐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사실 화자SD2101438: 준비는 안 하면서 그 약간 감 놔라 배 놔라 약간 이런 그 참 참견 같은 거를 하면 짜증 날 것 같은데 그런 거는 그런 거는 안 하고 그냥 참여만 조용히 하면 그나마 뭐 그렇겠지. 화자SD2101437: 나는 생각하기에 그냥 어 그냥 참여를 하고 자기도 성의를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성의는 보이지 않았다고 느꼈거든. 그래서 좀 뭐 근데 그렇게 또 사람을 자꾸 미워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냥 뭐 그냥 있는 대로 그냥 넘어가자 이러고는 그냥 평화로웠어. 화자SD2101438: 기대치가 일단 없으니까 그냥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근데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나는 그 제사 때 아니 제사 자체를 딱 아들이 나서서 이게 첫 제사잖아 이번에 그러니까 아들이 나는 우리 엄마 우리 아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제사를 안 모실 거다 나는 절에 바로 모실 거다 이렇게 해 주는 그 name2 오빠가 너무 멋있었거든. 화자SD2101439: 화자SD2101438: 그 우리도 name3 아빠도 name4 아빠도 좀 그렇게 자기가 딱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안 해서 부러웠어. 화자SD2101439: 응 나는 우리 올케가 너무 부러운 게 화자SD2101438: 그러니까 화자SD2101439: 우리 오빠는 원가족으로부터 독 자주 독립이 너무 잘 돼 있어서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자기가 딱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자기 선에서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나는 제사 안 지내고 우린 제사 안 지냅니다 엄마 아버지 돌아가셔도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나는 혜인사 절에 모십니다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자기가 딱 그렇게 선언을 해 버리니까 엄마 아버지가 뭐 올케한테 뭐 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거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내 아들이 그렇다 하는데 뭐라 하겠어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그게 난 차라리 깔끔하고 좋더라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아들들이 너무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인제 아 우리 아버지 엄마 뭐 어떻게 돌아가시면 밥이라도 뭐 이런 거에 인제는 안 매여야 되는 세대라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우리 밑의 애들은 뭐야 그러면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근데 또 우리 오빠는 자기가 딸 하나 밖에 없으니까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그 애한테도 대를 물려서 제사라는 걸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어. 그래서 인제 그런 거 같기도 한데 그래서 그것도 아저씨들이 조금 명확하게 해 주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438: 그러니까 네 오빠를 name3 아빠한테 좀 소캐를 시켜주고 싶어.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얼마나 깨어있는 생각이냐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계속 해오던 거니까 내 손 내가 어른들이 계속 해오던 건데 내가 갑자기 안 한다고 못 한다고 해도 되나 거기 자체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 본다고 해야 되나 그냥 하던 거니까 해야지 그냥 이걸로 멈춰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내가 뭐라고 하면 너 제사 지내기 싫어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지 이거밖에 안 되고 그러니까 딱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아들들이 딱 잘 생각해서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어떤 게 진짜 우리 가족을 위한 일인지 그거를 좀 생각해 줬음 좋겠는데 오빠 전화번호 좀 줘 봐. 화자SD2101439: 근데 화자SD2101438: 소개 좀 시켜주게 화자SD2101439: 지금 뭐 제사도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제산데 요새 왜 누구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자꾸 오잖아 그러니까 거기에 나는 장례식 부고가 어떻게 오면은 차라리 안 가고 그냥 [Question] 위 관혼상제, 제사 지낼 때 힘든 점, 코로나시대 경조참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부조만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어떻게 그렇 안 가고 돈만 보낼 수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가 있냐 뭐 싸가지가 없다 아니면 뭐 기본이 안 됐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기도 하니까 그걸 어느 기준에 맞춰야 되는지를 모르겠더라고 화자SD2101437: 나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면 내가 가고 싶은 사람은 가야 돼.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그러니까 내가 가기 싫음 안 가도 돼. 그거는 자기가 판단하는 거고 내가 나 나 역시 그거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와 주는 사람은 고마워 내 슬픔을 어쨌든 위로해 주려고 와 주기 때문에 감사하고 반갑고 좋아. 그렇지만 안 오는 사람을 내가 욕할 순 없어 안 온 사람은 나름 무슨 오고 싶은데 못 온 사람도 있고 오기 싫어서 안 오는 사람도 있고 이런 저런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뭐 미움을 가지거나 섭섭함을 가지거나 이럴 필욘 절대 없지만은 그러나 나도 그 장례식을 겪으면서 내가 친구들한테 연락을 안 했단 말이야. 안 하는데 그 친구들이 뭐 어쨌든 알고 와 준 친구들이 있어 나는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안 왔으면 하는 바람 이었 이었지 그래서 안 알렸는데 그래도 와 주니까 고맙고 좋더라고 안 온 안 온 사람이 원망스럽진 않아. 화자SD2101438: 나는 이게 약간 일을 잘 못 한다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내 스스로가 조금 일을 어 겁내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웬만하면 제사든 결혼식이든 무슨 큰 일이든 웬만하면 손님이 적었음 좋겠거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그래야 내가 할 일이 적어지는 거 같은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그래서 나는 웬만하면 적게 와 줬으면 좋겠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어 꼭 그때 아니라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또 뭐 가까운 친구들이라도 나중에 또 위로해줄 수도 있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정신없는 그 와중에 손님까지 많이 오면 나는 그 손님들을 챙겨야 된다는 화자SD2101439: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생각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 거 같거든. 그래서 나는 웬만하면 내가 가는 것도 안 가고 그냥 부조만 하는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39: 응 나도 나는 내가 우리 엄마 아버지 아직 살아 계시지만 돌아가시면은 내 친구들한테 연락을 안 할 생각이거든. 그게 솔직히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부담이 될 수도 있어 요즘 같은 상황에 뭐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연락을 하면은 이걸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거리를 안겨주는 자체가 나는 싫고 굳이 엄마 아버지 돌아 가시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그건 우리가 인제 우리 식구들끼리 해결하면 될 문제를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막 그 카톡을 날려가면서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계좌번호 찍어 갖고 부고를 알리는 것도 나는 그것도 좀 싫고 그래서 근데 또 와 주는 사람이 고마웠긴 한데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내가 막 만일에 엄마 아버지가 쓰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돌아가셔서 경황없이 장례식장에 막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는데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찾아오는 손님을 또 응대를 해야 되잖아 그것도 되게 불편할 거 같은 거야 그래서 나도 이게 가야 된다는 마음도 있는데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또 아 가면은 위로가 되겠다 싶으면서도 아 이거를 안 가는 게 맞지 않을까 특히 또 요즘은 코로나가 심하니까 그 안 가는 게 더 맞지 않는가 그런 생각도 들고 화자SD2101438: 나도 안 가고 안 오는 거에 찬성 그러니까 조금 위로를 하고 싶은 마음은 뭐 알지만 있지만 그래도 조금 서로 생각했을 때 한 번만 더 생각하면 몰라 당사자가 조금 섭섭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나는 안 섭섭할 거 같아. 나중에 조금 시간이 지나서 충분히 위로해 줄 수도 있고 그때 가서 할 수도 있으니까 화자SD2101437: 응 나 나 역시도 섭섭하진 않았어. 전혀 섭섭한 건 없는데 어 나는 이 코로나 시국에도 장례를 치뤘잖아. 치뤘는데 우리도 좀 손님이 많이 온 편이라 그러더라고 근데 우리 우리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는 그냥 어 그냥 정으로 이루어진 이런 이런 관계잖아. 근데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은 그 조의금을 주고 이것도 왜 그냥 빚처럼 내가 줬으면 받고 이런 관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냥 뭐 그 조의금을 보내라고 계좌번호를 찍어 보내는 것도 맞지 근데 그럴 경우에는 주는 거 줄 때 주고 받을 때 받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이제 그걸 주고 받는 관계고 우리 관계에서는 상주를 위로해 주는 입장에서 어 아니 나는 바라진 않지만 어쨌든 상주를 누군가 되게 친한 사람이 와서 같이 울어 줬을 때 그때 느끼는 그 감정이라는 게 어 정말 고맙더라고 화자SD2101439: 나는 이번에 안 그래도 주변에 인제 아는 언니가 막 그 아버지가 돌아가셔 갖고 상을 했는데 누가 인제 별로 안 친하던 사람이 부조를 한 10만 원을 했다고 그다음 가서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되게 둘이 막 친한 척을 하면서 고맙다 하고 뭐 이런 거를 보면서 그 전에는 둘이가 막 서로 약간 뒷담도 하고 이런 걸 내가 봤었는데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아 저 부조 10만 원 5만 원 10만 원에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저렇게도 달라질 수 있나? 저게 그냥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금액 때문일까 아니면은 그 힘듦의 왜 위로했는 마음에 고마운걸까 뭐 아니면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자기가 기대했던 사람들에 대한 금액보다 저 사람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이 준 금액이 더 커서일까 막 그런 약간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이건 뭐지? 이런 생각도 좀 들더라고 화자SD2101438: 그래 부조는 많이 해야 되겠구만. 부조만 하고 일단은 요즘은 코로나 시국도 있고 코로나 시국이 지나더라도 나는 그 문화가 좀 오래 계속 갈 거 같거든 웬만하면 크게 친한 사람 아니면 뭐 안 가고 내가 해야 되는 그 선에서 부조만 하는 그런 문화가 난 앞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결혼식이나 뭐 제사도 마찬가지고 우리 제사도 막 2 30명 씩 이렇게 모여 가지고 할 때 너무 힘들었거든. 그래서 적게 와야 된다고 생각해. [Question] 위 관혼상제, 제사 지낼 때 힘든 점, 코로나시대 경조참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37: 그래 이게 점차 축소되고 있는 건 맞잖아. 근데 이게 축소가 되다 되다 어디까지 축소가 될까? 그게 좀 음 축소가 많이 될수록 좋다는 입장? 화자SD2101438: 응 나는 결국에는 제사도 뭐 어떤 얼마까지 갈지 모르지만 결국은 없어지지 않을까?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나만 해도 내가 죽으면 그냥 정 정 없애기가 그러면 진짜 그냥 절에다가 올려놓으면 이름만 올려 놓고 돈만 뭐 일 년에 한두 번 이렇게 송금하면 알아서 지내주고 하니까 그런 식으로 없어진다기 없어지는 거지. 그렇게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439: 응 나는 내가 죽어도 애들한테 그냥 엄마는 장기기증서약을 했으니까 그냥 뭐 너희가 아쉬우면 어디 수목장을 지내고 아니면 뭐 절에 모시든지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막 굳이 엄마는 땅 땅 밑에 파묻혀서 너희가 와서 절하고 이런 거 싫으니까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뭐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뿌려 뿌려서 아쉬워서 너희가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찾아가야 될 그늘이라도 하나 있다 싶으면 그냥 나무 한 그루 심어주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긴 했는데 굳이 우리 애들한테 막 내 상을 차려 놓고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9: 나 거기가서 먹을지 안 먹을지도 모르는 제사를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지내라 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고 그리고 나도 지금 뭐 제사를 크게 지내는 입장은 아니니까 화자SD2101437: 화자SD2101438: 화자SD2101439: 그거에 대해서는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더라고 화자SD2101437: 그게 어쨌든 남 남아 있는 사람의 몫이니까 남아 있는 사람이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게 제일 맞는 거 같아. 응 뭐 내 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우리가 이제 곧 곧은 아니지만 언젠가 죽게 될 거니깐 어쨌든 그런 거에 대해서도 한번 [Question] 위 관혼상제, 제사 지낼 때 힘든 점, 코로나시대 경조참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88: 형 그거 위에 옷 피터사이즈 옷 산 거야? 아니면은 다른 옷이야? 화자SD2100087: 아 이거? 이거 저번에 그 샤카웨어 살 때 같이 산 거지. 화자SD2100088: 아 그때 샀던 거야? 아니 근데 진짜 하나 나도 더 살 걸 그랬네 엄청 이쁘네. 화자SD2100087: 아 그래? 근데 이게 반팔 틴데 너무 두꺼워 가지고 막 엄청 더웠을 때 있잖아 막 몇 주 전까지 그때는 잘 못 입고 나가겠더라고 너무 두꺼워 가지고. 화자SD2100088: 내가 이거 찾아보니까 다른 온스 조금 더 얇은 것도 있더라고. 그래서 다음 여름 때 아마 사지 않을까 나는 생각 돼. 화자SD2100087: 아 근데 그게 또 그 그 형님이 말씀하시기에 그건 또 약간 안 이쁘다고 하더라고 내가 또 찾아봤더니 근데 또 보니까는 좀 이렇게 두꺼운 감이 없으니깐 또 약간 좀 처져서 별론 거 같기도 하고 해서 맞아 뭔지 뭔 얘기하는진 알 거 같아. 화자SD2100088: 아 역시 형이 다 먼저 찾아봤구나. 나는 형이 안 찾아 본 줄 알고 화자SD2100087: 아 근데 내가 또 그게 괜찮았으면 그거를 얘기를 해 줬었겠지만 근데 또 별로더라고 이게 짱짱한 맛이 없고 좀 이렇게 흐물흐물한 재질인데 그런 거는 또 이제 다른 그 추천해 준 게 몇 개 있는데 그것도 있더라고. 화자SD2100088: 아 혹시 그것 좀 알려 줄 수 있을까? 화자SD2100087: 아 그럼 그럼 내가 나중에 알려주도록 할게. 화자SD2100088: 그 다른 사족 안 붙이고 딱 정보 좀 카톡으로 보내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0087: 어 알았어. 사족은 안 붙이고 할게. 어 그 티셔츠 이쁘네. 어디서 샀어? 화자SD2100088: 이거 그냥 그 백화점 아울렛 가서 샀는데 name1가 더블유아이피 라인 아니라고 무시 하더라고. 화자SD2100087: 아 name1한테 무시 당했구나. name1도 쇼핑 하는 거 좋아하니까는 그렇지 그럴 수 있지. 화자SD2100088: 그래서 그때 내가 꼼데도 아니고 무슨 칼하트에서 라인 다느냐고 하려다가 그냥 참았지. 화자SD2100087: 그럼 또 name1가 쇼핑에는 또 약간 부심이 있는 거 같길래 요즘 뭐 쇼핑한 거 없어 혹시 또 다른 거? 화자SD2100088: 어 나 요즘 돈 내가 저번 달에 알바를 안 했잖아. 그래 가지고 옷 살 돈이 없더라고. 그래서 있는 거만 계속 입었지 뭐 화자SD2100087: 하긴 나도 그래 가지고 또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이런 반팔티 뭐 한 몇 천 원 만 원 이렇게 주고 사는 거 밖에 못 샀던 거 같네. 화자SD2100088: 근데 한 복학하기 전에도 10 10월에 대면 한다고 하니까 바지 한 쪽을 더 사지 않을까 이번 달 말에 생각되네. 화자SD2100087: 아 바지 그러면은 혹시 그 바지 뭐 이렇게 눈여겨 본 거라든가 그런 바지 혹시 있어? 그러면 나도 좀 알려 줘. 화자SD2100088: 나는 원래 바지 약간 브랜드 안 보고 그 도메스틱이나 아니면은 그 광장시장 이런 데서 사잖아. 그래서 이번에 그 홍대에 있는 빈티지산타 가서 그냥 그 조던 거기에 맞는 바지 사려고. 화자SD2100087: 아 또 얼마 전에 조던도 쇼핑 했잖아 너 그건 어떻게 잘 신고 있어? 화자SD2100088: 근데 이게 워낙 색깔이 튀다 보니까 맞는 바지가 내가 없어서 사실 안 신고 거의 안 신고 있어. 화자SD2100087: 아 그렇지 근데 그렇게 잘 안 신긴 해도 갖고 있으면 또 언젠가는 신으니까 그렇게 갖고 있는 것도 좋지. 화자SD2100088: 또 이게 자취하면 이게 데코레이션이니까 사실 나도 슈브제를 좀 보고 있어. 화자SD2100087: 아 근데 나 얼마 전에 더 현대 갔는데 거기서 아예 슈브제를 팔더라고 그 지하 매장에서 근데 인터넷 보다 한 몇 천 원 쪼금 더 비싸게 팔긴 하는데 확실히 그 다른 이 슈케이스 보다 슈브제 이런 게 좀 뭔가 이런 디테일이 좀 더 좋더라고. 그래서 아 진짜 한 한두 개 먼저 사 볼까 생각은 했지. 화자SD2100088: 아 혹시 그 피어 매장 가서 본 거 아니야? 화자SD2100087: 매장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막 지하였던 거 같아 엄청 그 그런 거 많은 화자SD2100088: 맞아 나도 갔는데 슈브제 이렇게 파는 데 거기 신발 담겨져 있길래 되게 슈브제 또 막 크잖아. 그래서 아 진짜 딱 두 개만 사서 탑이랑 그 조던만 넣어 놓을까 생각했었어 진짜로 딱 거기 가서 화자SD2100087: 근데 이게 또 슈브제가 사이즈가 이 와이드한 거랑 그 좁은 거랑 이렇게 있는데 거기는 또 와이드만 있어서 엄청 커 보이더라고. 근데 뭐 그런 신발 넣을 거면은 뭐 와이드 까지는 안 사도 될 거야 아마 모르겠네 나도 잘 안 사봐 가지고 화자SD2100088: 혹시 가격 물어봤었어 그 직원한테? 화자SD2100087: 가격 써 있던데 2만 2천 원인가로? 화자SD2100088: 그 정도면은 되게 싼 거 같은데? 화자SD2100087: 근데 이게 한 한두 개 사면은 싸다고 생각되는데 이 나 같은 경우는 이제 한 여덟 개 정도 살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 여덟 개를 사면은 벌써 16만 원 7만 원이 되기 때문에 살짝 부담이 되더라고. 화자SD2100088: 아 그렇네. 형은 좀 부담이 되겠다. 그 name2는 옆에서 뭘 어떤 반응을 했었어? 화자SD2100087: 근데 또 너무 아는 척 하면은 꼴 사나우니깐 그냥 이렇게 만져만 보고 이렇게 좀 열었 문 열었다 닫았다 하는 그게 자석으로 되어 있더라고. 그냥 그것만 좀 만져 보고 지나갔지. 화자SD2100088: 아 name2 앞에서는 그래도 대충하고 넘어 갔었구나. 화자SD2100087: 그럼 너무 그렇게 아는 척하면은 좀 그래 보일 수 있잖아. 화자SD2100088: 아 그리고 나 요즘 그 바지 그 회색 회색인데 약간 아래 조거로 돼 있는 그런 바지 찾고 있는데 트레이닝 바지 어 혹시 브랜드 아는 거 좀 있어? 화자SD2100087: 아 약간 뭐 재질이 뭐 여야 되는데? 화자SD2100088: 그냥 그 진짜 트레이닝 바지 있잖아. 그러니까 그런 느낌의 좀 얇고 화자SD2100087: 아 그냥 화자SD2100088: 그런 느낌? 화자SD2100087: 아 그냥 그 나일론 말고 스웻팬츠 느낌으로? 근데 그것도 그 피터 형님이 컨텐츠 한게 있거든? 근데 그거를 그 형님께서 되게 스웻 팬츠류를 되게 좋아 하신단 말이야. 그래서 그거 있는데 근데 어쨌든 대장은 피오갓이지 어쩔 수 없이 그 형님도 다른 거 막 추천해 주는데 어쨌든 그게 제일 그거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 화자SD2100088: 근데 내가 우리 자취 하면은 사실 트레이닝복을 더 많이 입을 것 같은 거야. 그래서 피오갓 그 위에 셋업을 하나 사서 그 스터디카페나 이럴 때 돌아다닐 때 그것만 입을까 생각을 했는데 한 3 40 깨지던데? 화자SD2100087: 아 그렇지 위아래로 한 벌 맞춰서 사려면은 이게 20씩 잡으면은 한 30 후반에서 40이더라고. 근데 보통 위 아래 똑같은 색을 산단 말이야? 뭐 회색이면 위에 회색 아래 회색 근데 그 그 형님께서는 위에는 갈색 밑에는 회색 이렇게 입으니까 또 그게 느낌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살까 또 생각해봤지 나도 [Question] 위 쇼핑, 패션의류 구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88: 몇 번 복학하기 전에 쿠팡 좀 해서 무리해서 옷 좀 살까? 화자SD2100087: 아 근데 나는 아무리 사고 싶다 해도 그거는 다시는 못 할 거 같아. 너무 힘들기도 하고 또 끝나면은 뭔가 내가 오늘 뭐 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화자SD2100088: 맞아 타이레놀 먹으면서 까지 옷 사려고 일하는 거는 좀 아닌 거 같고 약간 들어가서 자취해서 진짜 거의 돈 안쓰고 모아서 가끔씩 하나 사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087: 근데 그 피오갓 말고 다른 것도 내가 괜 되게 괜찮은 거 하나 봐 놨거든? 그 근데 바지에 바지에 뭐 그런 로고 플레이도 별로 없고 되게 괜찮은 거 있었는데 그거 내가 원래 내가 5 6만 원했었던 거 같거든? 내가 나중에 알려 줄게. 내가 사면은 넌 사면 안 된다? 화자SD2100088: 그럼 또 같이 같이 겹치면 좀 그렇지. 그 형은 그거 어디에 신신으려고 아 어디에 입으려고 사는 거야? 화자SD2100087: 아 이걸 얘기하려면은 또 한 아 근데 어디에 입어도 괜찮을 거 같아서 뭐 조던에 신어도 되고 조던이 세 개 중에 아무거나 신어도 괜찮을 거 같고 또 뭐 사카이에 신어도 괜찮을 거 같고 또 이지에 신어도 괜찮을 거 같고 뭐 어 괜찮을 거 같아 가지고 사면은 잘 입지 않을까? 화자SD2100088: 아 나보다는 형이 먼저 사는 게 맞는 거 같고 나는 나중에 한번 혼자 알아볼게 뭐 디네뎃이나 이런 걸 가서 하나 살게. 화자SD2100087: 근데 맞아 근데 나도 그 생각을 좀 했었거든? 막 어차피 추리닝을 많이 입을 거 같아서 나이키 같은 데 가면은 조거팬츠 엄청 이쁜 것도 많더라고 나이키에도? 근데 나이키도 생각보다 너무 비싸. 10만 원이 막 넘고 그래서 근데 그 돈 주고 살 거면은 사실 피오갓 사는 좀 좀 더 보태서 사는 게 나으니까. 화자SD2100088: 나도 처음에 디네뎃 매장 갔는데 한 7 8만 원 하는 거야. 근데 약간 재질이 별로 안 좋아 보여서 아 이 돈 줄 바에는 돈 좀 더 주고 나이키 매장에서 기능성을 사는 게 낫겠다. 그래서 갔는데 10만 원이 넘는 거야. 그래서 이 돈 줄 바에는 좀 더 주고 피오갓을 사겠다 이 생각까지 갔었거든. 형이 먼저 하고 있었구나. 화자SD2100087: 그렇지. 그러니까 그렇게 됐네. 또 내가 먼저 생각을 하는 경우가 되어 버렸구나. 화자SD2100088: 그러고 바지는 이제 그거 사려고 하고 있고 또 연청바지 하나 사고 싶거든. 신발이랑 약간 비슷한 색깔로 해서 하는데 연청바지 진짜 어디서 사야 될지 모르겠네. 화자SD2100087: 그렇지 근데 청바지 같은 게 좀 애매하긴 하지. 근데 이게 또 내가 이런 추천해 준 영상들을 보니까 이 리바이스 55501 그 셀비지 데님 근데 그게 진짜 이쁘더라고 또 다 잘 어울리고 그래서 나는 그거 먼저 살까 생각 중이야. 화자SD2100088: 나 리바이스는 매장에서는 사 본 적이 없어서 얼마 정도 하지? 화자SD2100087: 나 그때 갔었으 근데 엄청 가격대 별로 너무 그 갭이 커 가지고 리바이스나 막 캘빈 이런 곳 막 청바지 그런 브랜드들 너무 이게 이 스펙트럼이 넓어서 근데 그런 좀 약간 사람들이 좋아하는 야 그런 거는 좀 비싸지 한 30만 원 넘어가니까. 화자SD2100088: 어 리바이스가 되게 비싸구나. 나는 그 아울렛 매장에 있는 리바이스는 되게 싸니까 한 10만 원이면 사는 줄 알았어. 화자SD2100087: 근데 또 그런 데에서도 이쁜바지 또 찾으면 엄청 많대. 너무 이게 라인들이 너무 많으니까 나도 뭐 다는 알진 못하는데 근데 찾아보면 엄청 많더 많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088: 아 그리고 나 신발 되게 최근에 이쁜 걸 봤는데 그 일본 브랜든데 호카오네오네? 무슨 오네? 그 혹시 알아? 화자SD2100087: 아 호카오네오네 알지. 이게 또 얼마 전에 네버뎃이랑 컬래버 했거든. 호카오네오네랑 근데 약간 그런 느낌 신발이잖아 약간 좀 살로몬에서 조금 더 약간 좀 과한 그런 신발 느낌이잖아. 뭔 말 하는지 알아? 화자SD2100088: 그러니까 그 트랙슈즈 완전 어글리슈즈 큰 거 있는데 그거 굽도 높고 되게 이쁘고 깔끔 하더라고. 그래서 15만 원인가면 산다길래 혹시 어떤 약간 평인지 좀 궁금했어. 내 눈엔 이쁘거든. 화자SD2100087: 근데 약간 내 생각 나도 안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냥 내 생각엔 약간 그냥 살로몬이랑 비슷한 급에 브랜드지 않을까. 왜냐하면 일본 거기도하고 하니까는 근데 되게 약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신는 거 같던데. 좀 이렇게 통 큰 바지 입고 그냥 딱 호카오네오네 이렇게 신는 그런 느낌? 근데 뭐 그 피터 형님도 한 하나 사 가지고 신고 뭐 그렇더라고? 화자SD2100088: 아 그렇구나. 아니 나는 친구 중에 좀 키 작은데 옷 잘 입는 애 있는데. 걔가 그거 샀더라고. 근데 되게 잘 이쁘게 신고 다니길래 추천해 주길래 나도 사려 했지 런스타 대용으로 이제 신으려고. 화자SD2100087: 아 그렇지. 근데 요즘 약간 좀 유행하는 신발인 거 같은 느낌이더라고. 그래서 근데 괜찮은 거 같아 요즘 신으면은 화자SD2100088: 형은 이제 신발 그만 사게 당분간? 화자SD2100087: 뭐 그만 사는 게 아니라 못 사는 거라고 할 수 있지 뭐 그리고 당분간은 돈 없으니까 좀 뭐 못 사고 뭐 이렇게 먹는 데에만 쓰고 화자SD2100088: 화자SD2100087: 내년쯤 돼서 이렇게 좀 사지 않을까? 화자SD2100088: 형 장학금은 다 어디다 썼어? 화자SD2100087: 장학금 아직 조금 남았는데 몇 10만 원 그냥 그건 안 쓰고 이렇게 갖고 있다가 나중에 돈 쓸 일 있으면 쓰려고 그냥 갖고만 있어. 화자SD2100088: 아 옷 사거나 이런 게 아니라 생활비로 썼었구나. 화자SD2100087: 어 그렇지. 그래서 그나마 쪼금 풍족하게 살았던 건데 이젠 그렇지도 않아서 쇼핑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088: 나도 25일에 월급 들어오는데 집 꾸미는 데 좀 쓰고 아마 옷은 진짜 한 바지 두 벌? 한 벌 사고 신발은 나도 안 못 살 거 같아. 화자SD2100087: 근데 이게 옷 쇼핑도 쇼핑인데 이제 그 집 이제 원룸 해 가지고 들어가면은 우리 그 방에 놔야 할 이런 인테리어 소품 소품들도 쇼핑 해야 하잖아. 그거는 뭐 이케아 이런 데 가서 해야 되나? 화자SD2100088: 어 나도 이케아 가려 했는데 우리 한 25일 전이나 한번 다음에 한번 가자. 가면 또 재밌으니까 그때 한번 보는 걸로 하고 연락하자. [Question] 위 쇼핑, 패션의류 구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7: 엄마 우리 김치가 떨어진 거 같은데 어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화자SD2100268: 응 엄마는 요즘에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 그냥 요새 티브이를 많이 보니까 티브이에 홈쇼핑에서 고르는 건 어떤 지 엄마는 요새 그냥 홈쇼핑이 좋더라? 화자SD2100267: 음 어 홈쇼핑도 근데 잘 보고 골라야 되는데 화자SD2100268: 응. 응. 화자SD2100267: 아니면은 정말 이게 안 좋잖아요 평가 평판도 안 좋고 이런 데서 잘못 골랐다가는 맛도 없고 오히려 비판적인 그런 것도 있던데 엄만 주로 어느 쇼핑 이용하세요? 화자SD2100268: 음 엄마는 이제 지금까지 음 사람들이 먹어보고 그 평판이 좋은 거를 고르는데 엄마가 사 보니까 가격이 일단 괜찮은 거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거 같고 그래서 무조건 또 비싼 거만 고르면 또 경제적으로 지장이 있으니까 엄마는 주로 이렇게 좀 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좀 고가의 김치도 하나 사 놓고 조금 저렴한 것도 사 놓고 이러고선 두 가지를 주로 사 놓고 먹지 엄마는 화자SD2100267: 한 가지만 사시는 게 아니라 두 가지요? 화자SD2100268: 어. 엄마는 두 가지를 사 그래서 그냥 싱싱하게 먹을 때는 좀 고가의 김치를 사서 놓고 먹고 또 인제 무슨 이렇게 지금처럼 뭐 김치찜을 해 먹는다든가 생선 밑에 까는 거는 너무 비싼 김치 하는 건 아깝잖아. 그러니까 엄마는 두 가지를 사. 요번에도 하나 요번에 주문해야 하는 것도 싼 거야 그건 좀 싼 거로 아마 찌개용으로 따로 주문을 하지 그래서 엄마는 홈쇼핑이 좋은 거 같아 그냥 요새는 홈쇼핑 게 괜찮아. 화자SD2100267: 음 화자SD2100268: 어 어 그 전에는 이제 보지 않고 사서 뭐 이런 게 있는데 이제 이것저것 사다 보니까 응 좋더라고 화자SD2100267: 엄마는 주로 홈쇼핑 고를 때 주로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어 다른 지인들의 얘기를 좀 추천을 들어보는 편이세요 아니면은 화자SD2100268: 음 화자SD2100267: 그냥 후기 같은 걸 많이 보시는 편이세요 아니면 엄마가 딱 봐서 특정 화자SD2100268: 응. 응 응. 화자SD2100267: 내가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그거를 고르는 편이세요? 화자SD2100268: 응. 사실은 엄마 김치 예를 들어 김치 같은 경우는 홈쇼핑이나 아니면 인터넷 주문을 많이 해서 먹어 봤기 때문에 이제 많이 먹어본 경험으로 우리 집 가족들이 다 제일 맛있어 하는 브랜드를 먹지. 어 어 다른 사람들도 뭐 홈쇼 그 다른 사람 말을 들을 때도 있어. 이 요번 같은 경우 저번에 같은 경우 샀던 거는 이모가 한 2 3년 먹어 본 거라고 괜찮다 그래서 엄마가 그 제품을 샀던 거고 근데 생각보다 우리 집은 그게 입맛이 안 맞아 가지고 엄마가 이제 에이 이제는 그거는 아니야 이래서 안 사기로 했는데 어 엄마는 지금 요번이 처음이 아니고 김치 사는 거 같은 경우는 여러 번 샀기 때문에 먹어 본 거 우리 집이 제일 가족들이 다 맛있어 하는 걸 사지. 그렇게 골랐지. 음 화자SD2100267: 보통 홈쇼핑이 대량으로 주문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양이 화자SD2100268: 응. 응 응. 화자SD2100267: 이제 소량 말고 대량으로 몇 킬로씩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이게 뭐 비단 이제 식품 뿐만 아니라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공산품도 그렇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가족이 먹을 만한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런 양이 홈쇼핑에서 사기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화자SD2100268: 응. 어 김치 같은 경우는 어차피 이렇게 많이 싸 놓고 먹는 게 김치가 더 발효가 되는 식품이라서 괜찮거든 그래서 김치는 홈쇼핑에서 대량 구매 하면 좋은 거 같아. 어 그런데 다른 공산품 같은 거 뭐 화장품이라든가? 옷을 한꺼번에 네 개씩 주고 막 이러는 건 엄마가 예전에 이제 그냥 경험으로 한두 번은 사 봤는데 그게 오히려 과 싼 게 아니라 과소비라는 생각이 들고 여러 가지 한꺼번에 주다 보니까 그 중에서 한 개 두 개는 괜찮은데 세 번째 네 번째 거는 안 입는 경우가 생겨서 아 이거는 너무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가 어 그런 제품 한꺼번에 많이 주는 제품은 잘 이제는 잘 안 사지 근데 김치는 괜찮아. 김치는 어차피 뭐 10킬로 이상 사 놔도 그렇게 김치 한 통 밖에 안되기 때문에 집에서 김치를 김장 김치를 담가도 이게 뭐 40킬로그램 50킬로그램 사실은 담그거든 그래 갖고 1년을 먹는 집들이 많아서 김치는 괜찮아. 그래서 엄마는 김치는 인터넷으로 아니면 홈쇼핑으로 대량 주문이 참 괜찮은 거 같아. 다른 식품에 비해서 김치는 괜찮아. 어 그런데 어 그냥 수산물이라든가 생선 같은 거는 어 실질적으로 받아 봤을 때 그 화면에서 본 거랑 너무 다른 경우가 있어서 엄마가 생선은 잘 안 사. 생선은 너무 작은 게 온다든가? 어 그 광고하고는 달라 응. 화자SD2100267: 그럼 엄마가 최근에 아니 몇 달 전에 인가요 그때 화자SD2100268: 응. 응. 화자SD2100267: 어 아빠 옷을 한 번 사신 적 있잖아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어 그때 보통 옷은 보통 입어 보고 오프라인에선 입어 보고 사잖아요 그런데 화자SD2100268: 응. 응. 응. 화자SD2100267: 온라인에서는 우리가 입어 볼 수가 없잖아요 그럴 때는 엄마는 주로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만약에 옷을 사거나 이제 가방을 사거나 이렇게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잡화류를 살 땐 엄마는 어떻게 홈쇼핑으로 바로 사시는 편이세요 아니면은 오프라인 매장을 보고 이렇게 선택하시는 편이세요? 화자SD2100268: 어 메이커 이제 괜찮은 브랜드 같은 경우는 어 인제 다른 거 그런 이제 광고 같은 거 입는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들 사 보고 괜찮았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사지 엄마는 좀 그렇게 쉽게 사는 편은 아니야 그리고 특히 이제 이렇게 뭐 겉옷 같은 거는 정 사이즈가 좀 맞으면 어 웬만한 건 입을 수 있으니까 사는 경우가 있지 그리고 브랜드야. 화자SD2100267: 브랜드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특정 브랜드가 아무래도 아빠랑 엄마랑 뭐 저도 그렇지만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이제 특정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엄마는 특정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어도 그런 걸로 주로 쇼핑 하시는 편이세요? 화자SD2100268: 응. 그렇지 아무래도 엄마한테 어울리는 브랜드가 있지. 응. 그리고 그 스타일이 있으니까 그래서 브랜드를 제일 찾아서 사게 되는 거 같아. 근데 요즘에는 옷은 잘 안 사지 거의 홈쇼핑으로는 화자SD2100267: 그렇죠. 화자SD2100268: 어 예전에는 한 두 번 사봤지. 화자SD2100267: 보통 이제 홈쇼핑에서 사다 보면은 이제 공산품 같은 경우는 어떤 브랜드는 예를 들어서 좀 사이즈가 예를 들어서 뭐 티셔츠 같은 거는 또 95 100 이렇게 있어도 어떤 거는 이제 정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좀 작게 나오는 게 있고 어떤 건 좀 크게 나오는 게 있잖아요. 근데 그런 경우는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쓰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Question] 위 쇼핑, 쇼핑 방법, 합리적인 구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8: 어 화자SD2100267: 비교해 보든지 예 화자SD2100268: 어 홈쇼핑이나 이런 인터넷 쇼핑 같은 경우는 일단은 가격이 저렴하잖아. 화자SD2100267: 네. 화자SD2100268: 저렴한 상품은 그러니까는 그런 거 있으니까 그런 맛에 사게 되는데 습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거의 그래도 표준화가 돼서 웬만큼은 거의 맞는 거 같아.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 거 같지는 않아. 음 어쩌다가 이제 한 개 두 개 약간 표준규격에서 좀 틀려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 거는 특히 인제 엄마는 요새는 그렇게 옷 같은 거 이제 많이 안 필요한 나이가 돼서 그런지 어 많이 안 사니까 그런 실수는 안 하지 응. 화자SD2100267: 저도 지금은 많이 안 사긴 하는데 예전에 이제 옷을 사거나 인터넷에서 신발을 살 때 보면은 이게 사이즈가 저도 전 240을 신는데 240 보다 이제 좀 제 발 사이즈 보다 더 이렇게 작게 나온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좀 신 난 분명히 이 사이즈를 샀는데 사이즈에 그렇게 잘못 시킨 건 아닌데 그거 때문에 이제 좀 다시 반품을 해야 되나 오히려 반품비가 더 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엄마도 혹시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으셨는지. 화자SD2100268: 아니 엄마는 거의 그런 적은 없는데 요새는 이제 홈쇼핑 별로 그렇게 만 많이 안 하고 아까 얘기한 뭐 김치 같은 거 먹어서 인제 그런 그런 거는 홈쇼핑을 요새는 그런 거만 하지 이렇게 옷이나 구두나 이런 건 엄마는 거의 안 하니까 근데 예전에 보면 홈쇼핑의 좋은 점 반품이 잘 되고 거기에 이제 뭐 택배비 같은 거 그런 거 다 그 회사에서 지불을 하니까 실수를 했을 때는 일단 그 규정에 그 어 그 기간에 맞춰서 반품을 하면 어 그런 손해는 안 보니까 어 엄마는 그냥 예전에는 그래도 요새는 그런 실수는 안 하는 거 같아 응 응. 그래 그러고 확실히 요새 홈쇼핑은 역시 박리다매라 많이 팔고 싼 거 팔고 그래서 좀 품질이 보면은 어 외국에 싼 나라에서 만들어 낸 그런 거가 많아 가지고 아무래도 좀 품질이 안 좋은 경우가 있으니까 그냥 메이커 좀 괜찮은 메이커 우리가 아는 이런 데 거는 선호를 해도 싼 거는 아닌 거 같아 그거는 싼 게 아닌 거 같아. 그러니까 그러는 구매는 좀 안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67: 홈쇼핑 중에서 보면은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좀 솔깃한 제안들이 보면 적립금 제도가 있잖아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예를 들어서 물건을 사면 10퍼센트 적립해 준다. 혹은 이제 어떤 카드나 특정 그런 결제수단으로 하면은 조금 이제 할인이 들어간다든지 아니면 적립금으로 해서 다음에 쓸 수 있다든지 하는 제도에 대해서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0268: 그거는 거기 회사에서 그거는 마케팅이니까 그 방법은 너무 잘 쓴 거 같지. 그러니까 그 적립금 때문에 또 그 자기네 것만 자꾸만 그 회사 것만 이용하게 되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엄마도 이제 홈쇼핑 많이 안 하니까 적립금 없다가 요번에 이제 뭐 이렇게 김치니 한 번 이제 선물하기 위해서 한 번 엄마가 전복 사보면서 생기고 한 거가 아까워서 이렇게 쓰게 된 경우가 있는데 그거는 그 회사의 마케팅이고 또 어차피 살 거라면 또 그런 거 이용해서 조금 할인 받아 사는 것은 소비자로서는 괜찮은 거겠지 손해는 안 보니까 어차피 그 가격이 그냥 비슷하니까 어 그래서 그 회사로서는 뭐 자기네 그 영업 마케팅이니까 그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그냥 소비자들도 그걸 적절히 잘 활용하면은 응 괜찮은 거 같아. 음 화자SD2100267: 그걸 쓰면서 오히려 더 싸게 산다 생각을 하는데 화자SD2100268: 맞아. 화자SD2100267: 가끔 가다 보면 그 뭐랄까요 그 적립금 쓰려고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면 적립금 기간이 뭐 어느 달 말일에 소멸된다 이런 문자를 받으면 바로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화자SD2100268: 화자SD2100267: 왠지 돈을 좀 날리는 느낌도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쓰게 되는데 엄마는 그런 경우 있으셨어요? 화자SD2100268: 어 엄마는 그 전에는 그거 그냥 뭐 몇 천 원 있다 어디 그럼 엄마는 한창 한창 홈쇼핑을 안 샀었으니까 그냥 그거 아까운지 몰랐는데 요번에 한번 그냥 적립금을 쓰기 위해서 한 번 산 적이 있는데 그럴 때도 정말 꼬 꼭 필요한 거라면 어차피 내가 어 그러니까 세제 빨래 세제 같은 경우 그런 거 꼭 써야 되는 이런 필수품이잖아 이거는 없으면 안 되는 거 그런 때는 어 그거 이용해서 사는 게 좋은데 그 적립금 때문에 정말 필요 없지만 싸니까 사 이거는 과소비인거 같아. 그거는 이제 그런 거는 그 정도에 자기의 그런 주관은 있게 소비 생활은 해야 될 거 같아 어 화자SD2100267: 그 적립금이 참 어떻게 보면 정말 엄마 말씀대로 좋은 마케팅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계속 쓰게 되니까 화자SD2100268: 그렇지. 화자SD2100267: 좋은 마케팅이긴 한데 그런데 한편으로 보면 왠지 내가 어디보다 싸게 샀다 이런 것 때문에 계속 쓰는 거 같아요. 어 쇼핑에서는 보면은 엄마가 아 정말 이거는 홈쇼핑이지만 잘 샀다 하는 품목이 지금 기억 나시는 게 있으세요? 화자SD2100268: 엄마? 엄마는 일단 김치는 엄마가 그냥 마트에 대형마트에 가서 사는 거 보다 홈쇼핑 건 대량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싸 그래서 어 1킬로그램에 예를 들어서 뭐 시장에 가면 1킬로그램에 10000원 정도 계산을 해야 되는데 홈쇼핑에서 살 때는 1킬로그램에 6천원 정도 나올 때가 있거든 그러면 친구들과 공유해서 지금 어느 상표 어느 김치 지금 홈쇼핑에 나왔다 그래서 서로 그런 정보를 교환을 해. 쌀 때가 있어. 홈쇼핑께 대량으로 팔아서 그런가 봐. 그래서 그럴 때는 좋지 그런데 음 그러고 인제 자꾸만 있다 보니까 엄마도 예전에는 이제 견물생심으로 그런 게 보이면 빨리빨리 샀는데 요새는 조금 많이 그런 거는 없어진 거 같아. 응 화자SD2100267: 엄마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내가 후회되는 것도 있었다. 예를 들면 내가 그냥 이게 좋아 보여서 샀는데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이거는 좀 내가 사봤더니 별로더라 그러니까 광고했던 것 보다 별로더라 이렇게 생각했던 품목 있으셨어요? 화자SD2100268: 응. 그러니까 먹거리 생선 그러니까 생선을 화자SD2100267: 생선 화자SD2100268: 광고할 때는 예를 들어 갈치나 뭐 고등어나 굉장히 크게 보이는 거야 몇 그램 이상 뭐 이래 가지고 진짜 꼬리 끝까지 재어 가지고 특히 굴비 같은 거 굉장히 작은 게 오는 거야. 그러니까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 될 거는 생선이야 그래서 생선은 절대로 주문 안 하고 요새는 엄마가 홈쇼핑 많이 물건은 별로 안 사니까 이제 소비가 집에서도 많이 안 필요하니까 직접 시장에 가서 눈으로 보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골라서 한 두 마리씩 사다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서 요샌 잘 안 가 생선 엄마는 생선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러면 너는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으로 사서 예전에는 굉장히 많이 그런 거 막 한꺼번에 많이 씩 사 놓고 했었는데 그런 거에 대한 뭐 생각은 없어 반성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거? [Question] 위 쇼핑, 쇼핑 방법, 합리적인 구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7: 옛날에는 저도 사서 많이 쌓아 놓고 살았었잖아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래서 아무래도 박리다매도 있고 하다 보니까 저는 소셜커머스를 많이 이용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제 보면은 그 날의 행사 이래 가지고 좀 싸게 파는 것들이 있어 가지고 평상시 가격보다 쪼금 싸다 싶으면은 자주 사고 그랬었는데 근데 지금은 예전에 화장품도 많이 사고 이제 악세사리도 많이 사고 화장 정말 그랬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 거에요 그래서 요즘에는 거의 안 쓰고 정말 가끔가다 먹고 싶다는 품목들이 있어요. 근데 그런 거는 가끔씩 사요. 엄마는 보면은 그 시장 갈 때 보면 신선식품 같은 경우는 시장에서 직접 고르는 게 낫잖아요. 엄마가 보기에는 주로 우리 집 앞엔 마트도 있고 한데 엄마는 화자SD2100268: 화자SD2100267: 재래시장이 편하세요 아니면은 대형 마트에서 물건 고르는 게 편하세요? 화자SD2100268: 당연히 먹거리는 재래시장이지. 화자SD2100267: 주로 어떤 품목이 재래시장이 좀 괜찮을까요? 화자SD2100268: 재래시장은 인제 아무래도 마트는 이게 중간 단계가 많아서 그런지 음 그러니깐 엄마는 주로 재래시장에서는 [Question] 위 쇼핑, 쇼핑 방법, 합리적인 구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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