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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E Lab 10

[ "아직도 위싱톤 정가에 우리가 먼저 핵을 포기해야 밝은 미래를 얻을 수 있다는 '선 핵포기' 주장이 살아있고 제재가 우리를 대화에 끌어낸 것으로 착각하는 견해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 "신뢰 구축과 조미공동성명 이행을 위하여 우리는 반(反)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하여 우리나라에 억류되었던 미국인들을 돌려보내고 미군 유골을 송환하는 등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뇌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이행하기 위한 실제적인 움직임이 따라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앞으로의 수뇌회담 전망은 밝지 못하다", "지금까지 진행된 조미수뇌상봉(북미정상회담)들과 회담들은 적대적인 조미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도록 하기 위한 조미 두 나라 수뇌들의 정치적 의지를 밝힌 역사적 계기로 되었다", "나와 우리 외무성은 미국의 차후동향을 주시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을 위하여 전혀 해놓은 것이 없으며 오히려 대통령이 직접 중지를 공약한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고 대조선 제재압박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조미관계를 퇴보시켰다", "美, 합의 이행 위한 실제적 움직임 따라오지 않아…차후동향 주시할 것", "나는 또 한 차례의 조미수뇌회담이 열린다고 하여 과연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겠는가 하는 회의심을 털어버릴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대북) 접근방식을 지켜보는 과정에 그가 전임자들과는 다른 정치적 감각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로서는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현명한 선택과 용단에 기대를 걸고 싶다" ]

[ "혹시 모를 낙하 사고 위험에 아이들이 노출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 "내진 보강, 학교 석면 등 학교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정부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다" ]

[ "국회 윤리위에서 조사해도 좋고, 따로 독립적 기구를 만들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에 대해 검찰에서는 철저하게 조사해 수사과정을 알려준 장본인을 색출해 처벌해야 한다", "한반도 프로세스가 어렵게 재가동된 만큼 조만간 예정된 북미 실무협상도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제3차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당과 정부가 최대한 노력하겠다",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 "한미정상이 싱가포르 합의 정신이 유효하다는 것과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게 의미가 있다", "야당은 물론 언론도 찬성할 것", "단순히 피의사실 유출이 아니고 내통한 것",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자녀들의 납득하기 어려운 논문 제출이나 부적절한 교과 외 활동 등에 대한 사항에 대해 전수조사할 것을 제안한다", "이런 일이 이번 수사 과정에서 번번이 자행되고 있다. 주 의원은 지난번 학생기록부도 유출해 청문회장에서 사용한 전과가 있는 사람",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방어막을 잘 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조 장관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의 자녀 입시와 관련해서 교육 불공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檢 수사과정 내통자 반드시 색출해 처벌해야", "국회 윤리위 또는 독립적 기구 만들어 조사" ]

[ "기술 국산화에 목마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이후 전국적으로 50여개 기술 지원 거점을 구축했다", "실용화 전문 종합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은 만큼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 ]

[ "충남이 전국에서 돼지를 가장 많이 키우는데 홍성은 그 중에서도 '축산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양돈 농장이 밀집해 있다", "해당 농장이 비육 돼지만 키우는 곳인데 경기, 인천 등 발생 농장과 역학관계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날 돼지 19마리가 압사당해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오늘 뉴스에 나왔다", "고립되다시피 하면서도 방역 힘써왔는데…확진되면 어쩌나", "홍성에서 ASF가 확진되면 전국의 양돈산업이 정말 큰 위기를 맞게 될 겁니다.", "질식사라는 소견이 맞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농가로서는 생계를 잃는 일인데, 막지도 못한다면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지금으로서는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질식사라는 1차 부검 결과가 사실이기만을 바란다", "사료 차량을 받은 게 맞는지 확인한다며 빈 사료통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보내 달라고 해 시키는 대로 했고, 애들도 매일 방역 차량을 지나서 소독약을 온몸으로 맞으며 등교를 했다", "30일에 돼지를 출하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청천벽력같은 소식", "축산 농민들은 일주일째 서로 만나지도 않고 외출도 알아서 자제하고 있다", "택배도 집까지 오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째 이동통제초소에 가서 소독한 우편물을 찾아오는 등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데…확진된다면 너무 허탈할 것 같다", "홍성에서 ASF가 확진되면 전국 양돈산업이 위기를 맞게 될 것" ]

[ "소득이 없는 미성년자에 대해 편법 증여나 상속 및 증여 탈세 문제가 없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주택가격이 높은 강남 4구에 미성년자의 주택 보유는 사실상 증여나 상속을 통하지 않고는 어렵다", "2017년 기준 전체 가구의 44.1%가 무주택 가구로, 부동산 상속과 증여가 주요한 부의 축적 경로가 되고 부동산 보유에 의한 자산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

[ "美보잉, 부식방지 관리 부실", "보고서를 보면 이 사고는 제작사의 불완전 기술 기준과 미국 오버홀 업체의 실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정기검사를 반복적으로 수행해 근본적인 사고 예방에 나서겠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다", "대한항공의 과실이나 미흡했던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

[ "언제 어디까지일지 모르지만 최선 다할 것", "지난 토요일(28일) 수많은 국민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 "검찰 권력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통제 장치를 갖고 있지 않다", "저 조국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딛고 검찰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용기를 모아 달라", "국민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이 헌정 역사상 가장 뜨겁다", "국민들은 검찰개혁을 요구하면서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묻고 있으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대한 견제를 요구하고 있다", "언제, 어디까지일지 모르지만 갈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 "특히 비입법적 조치로 신속히 실현 가능한 개혁 방안을 제안해주길 바란다",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 제안은 3일 만에 1천300건을 넘어섰다", "이 나라 주인이 누구인지 국민이 물어…개혁 명령 받들겠다",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가 매우 높다", "검찰이 앞장서서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명령을 받들어 역사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 "우리 정부 들어 검찰의 수사권 독립은 대폭 강화된 반면 검찰권 행사의 방식이나 수사 관행, 또 조직 문화 등에 있어서는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법무 검찰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명령", "누구도 함부로 되돌릴 수 없는 검찰개혁 방안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개인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 매일매일 이를 악물고 출근하고 있다", "저는 최근 책임, 소명, 소임 이런 말들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말인지 깨닫고 있다" ]

[ "주 의원과 검찰 사이 관계에 대한 합리적 의심은 저뿐 아니라 국민, 언론이 가지고 있다", "국민·언론, 합리적 의심 갖고 있어", "납득할만한 사실을 요청한 것", "제 발언 중 객관적으로 허위로 증명된 것이 없고, 거짓인 줄 알면서 말한 적도 없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허위사실의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그 내용이) 객관적인 허위일 뿐 아니라 (발화자가) 허위임을 인식하고 말해야 한다" ]

[ "아침저녁으로 농장을 소독하고, 혹시 몰라 한달가량 밖에 나가지도 않고 농장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다", "파주부터 시작해 인접한 지역에서 잇따라 확진이 나왔기 때문에 화성 양감면에서 확진이 났다면 평택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지역이 되는 것", "밤새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 "8년 전에도 구제역으로 살처분한 적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화성에서 확진이 났다면 그건 전국으로도 확산할 수 있다는 예고나 마찬가지여서 밤잠을 설쳤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소독을 더 완벽히 하고 있다", "생필품이 필요할 땐 축사에서 함께 지내는 직원 중 1명이 대표로 나가서 구매해 오는 식으로 생활한다", "음성으로 나와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

[ "공무원도 국민과 같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한다는 취지로 GTR이 폐지됐지만, 공직사회에서는 여전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GTR 폐지 취지 맞게 국외 출장 비용 줄이는 노력 필요", "제도 폐지의 취지와 국민 정서에 발맞춰 국외 출장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 "지금의 검찰처럼 독단적인 수사를 할 수 없다", "검찰 개혁이 화두로 떠올랐는데 뇌물을 받아 구속된 진경준 전 검사장 사건 같은 권력형 비리를 막기 위해선 장기적으로 미국과 같이 지방검찰청장 직선제를 실시해야 한다", "10여년 한 방송국에서 전주의 정신은 '유약한 선비정신'이라고 칭할 정도로 전북과 전주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공공기관에 입찰하다 보면 매출액과 규모에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많아 지역 기업들이 불이익을 당한다", "지역 기업에 공공기관 입찰의 문턱이 너무 높아요.", "도시에 생동감이 있으려면 계속 시도하고 움직여야 한다", "실패 속에서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 "3∼4차례 토론회를 더 열어서 지역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겠다", "지방정치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공고화하면 발전을 막는 길입니다.", "공공기관부터 상대적 공정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고 책임져야 할 장수군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매우 아쉬웠다. 이게 바로 복지부동이자 청산해야 할 적폐", "깨어있는 시민과 지식인들이 움직여야 한다", "제가 학교에 다닐 때 사학비리가 있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사학비리가 있다는데 자괴감이 든다", "검찰의 수사권 남용을 막기 위해 지방검찰청장 직선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토론회는 적폐 청산이 국민적 관심을 끄는 상황에서 지역 적폐가 무엇인가를 확인해 새 지역사회의 모습을 정립하고자 하는 자리",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시민도 많은데 그러면 전북도와 전주시는 고착화한다", "선출된 지방검찰청장은 임기 내 평가를 받아야 하는 까닭에 시민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올해 초 생활인들에 대한 폭행과 학대, 성추행 문제가 드러난 장수 벧엘장애인의집 사건은 인권유린 사건" ]

[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안전한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원료의약품 등록 대상 확대는 국내 제네릭 의약품 등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 "북한에서 어떤 군사 행위를 하더라도 우리한테 그것이 직접적 도발이나 적대행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만반의 군사대비 태세, 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일단 유사한 제원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것이다, 아니라는 것은 더 분석해서 말씀드려야 한다", "2016년과 2017년도에 북극성-1, 2를 발사한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과 같이해서 유사한 계열로 보고 있고, 제원 특성이 비슷하다고 판단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북극성 계열로 보고 현재 분석하고 있다", "해상에서 발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LBM 가능성도 있다", "원래 9·19 군사합의를 한 것은 북한이 비핵화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될 수 있게 하자고 한 것이기 때문에 문구 자체에 정확히 명시된 것은 아니다", "탄종은 북극성 계열로 보고 있다. 지금 현재 한미 정보 당국이 추가적인 분석을 세부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위치를 해상 쪽으로 보고 있다", "9·19 군사합의에 나와 있는 문구에는 정확하게 그런(미사일 발사 합의 위반) 표현은 없다",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와 이지스함의 탐지레이더로 북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최대한 협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보고, 어제 국군의 날 최신 전력들을 선보였는데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서 오늘 새벽에 발사하지 않았나 판단한다", "일단 (북극성 계열과) 유사한 제원, 발사도 해상에서 했기 때문에 추가 분석해야 한다. 일단 북극성 계열로 파악한다", "고도는 약 910여㎞, 거리는 450㎞ 정도로 보고 있다. 발사 위치는 원산 북동쪽 대략 17㎞ 전후 지점", "9·19 군사합의에 '미사일발사 위반' 문구 없어…긴장 고조행위 말아야", "다만, 그런 군사적 긴장도를 높이는 행위들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 "본부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개 홍수통제소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생멧돼지 예찰, 양돈 농가 점검, 매몰지 관리 등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도 빈틈없이 대응해달라", "아프리카돼지열병에도 빈틈없이 대응해달라",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

[ "(안보리) 비공식 협의가 내일 열릴 것으로 파악했는데 내주로 연기된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미국과 의미 있는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미국이 공식 (안보리) 회의를 원하지 않고 있다", "美 공식회의 원치않아 비공개회의 요청", "우리는 지난 며칠간 이뤄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우려한다", "이것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또 다른 명확한 위반이며, 안보리는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 "(회의에서) 안보리 결의 위반인 그런 발사를 규탄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2019년 10월 2일 오전 조선 동해 원산만 수역에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우리는 (북한의 SLBM 발사를) 깊이 우려하고 있고, 이 문제를 안보리에 가져올 필요가 있다", "제재결의 위반" ]

[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는 하도급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공정위의 적극적인 실태조사 및 직권조사가 필요하다", "지난 5년간 대기업집단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는 개선되고 있으나 하도급법 위반 행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대기업, 공정거래법 위반↓ 하도급법 위반↑…하도급 관련 실태조사 필요" ]

[ "대체거래소 설립으로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 수익이 줄어든다는 것은 결국 지방세수 감소로 이어진다", "대체거래소가 설립하면 부산 금융중심지가 위축되고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 "부산금융중심지 위축·지역 경제 타격" ]

[ "존중과 협력으로 국내 공장 지속 가능 방안 마련해야", "노사가 합의한 배치전환 기준 재수립과 정년퇴직자 공정 인력 운영 등에 대한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 "이해 당사자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사공동위원회는 확실한 대응책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업계에 귀감이 될 것이다", "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체험 활동과 정책연구위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 ]

[ "엔나흐다 등 한때 집권했던 정당들이 강력한 변혁에 직면하고, (언론계 거물)나빌 카루이가 이끄는 칼브 투네스당 등 신생 정당에 힘이 실릴 것", "새로운 형태의 국회가 꾸려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정치적 거래가 활발할 것" ]

[ "어느 부서도 미래인구구조 변화와 무관할 수 없으므로 지역 실정에 맞는 경남형 인구정책을 마련을 기대한다", "앞으로 생산연령인구 확충, 인구감소 충격 완화, 고령화 심화 대응, 복지지출 증가에 대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모든 부서가 인구구조 변화 고려해 정책 설정해 달라", "이제부터는 모든 부서가 미래인구구조 변화를 충분히 고려해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시책을 마련해달라", "인구문제는 경제 성장잠재력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중대한 사안이다" ]

[ "살처분한 돼지들은 농장 자리나 인근 지역에 매몰하게끔 돼 있는데 왜 먼 곳까지 나와서 매몰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해당 논은 양돈농장 농장주 소유의 땅", "이곳에 돼지 사체를 묻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주민 반발이 심해 매몰 장소를 다른 곳으로 알아보기로 했지만 돼지 4천마리나 묻을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

[ "감사 결과 공개", "세계 최고의 과학자가 돼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이끌어 달라", "지난 6월부터는 추가 종합감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를 보고하지 않고 있다", "최종보고서 제출 이전이라도 국정감사 기간에 감사 결과를 국회에 제출해야 할 것", "IBS에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미래를 위해 젊은 연구자들을 제대로 지원할 것", "과기정통부가 의도적으로 지연해 국정감사를 일단 피하려 한다는 의혹이 나온다", "간담회에서 나온 연구자 의견을 IBS 운영 방향에 반영하겠다", "지난해 11∼12월 특별 점검과 올해 2∼5월 4개 연구단 대상 감사를 통해 채용 비리, 연구비 횡령, 표절 등 불법행위와 연구윤리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

[ "300만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위해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하고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준다면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 "농협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휴일도 반납하고 24시간 내내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농장을 출입통제하며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가는 매일 2회 소독하고 있다", "특별방역예산 2천억원을 편성했으며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2020년까지 농가 소득 평균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도 농협이 앞장서겠다", "농업인은 자연재해, 가축 질병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농가 소득이 평균 4천207만원을 기록했다" ]

[ "평년보다는 소매가가 소폭 높은 수준이지만 추세적으로는 여름 이후 점차 하락하고 있는 상황", "일시 이동 중지가 해제되면서 출하물량이 늘어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한데 소비위축이 나타나다 보니 생산자단체, 농협 등과 같이 소비촉진행사를 검토하고 있다" ]

[ "조 장관은 검찰개혁이란 미명 하에 검찰조직 내 특수부 축소 시도, 법무부의 검찰 감찰 활성화를 통한 통제 시도, 자택 압수수색 중인 검사에게 전화 압력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찰 수사를 방해해 피의사실을 숨기거나 면피하려 하고 있다", "조 장관의 행위는 조 장관을 고발한 한국당이 공정한 수사를 통해 그 결과를 받을 권리와 재판 절차 진술권을 침해하는 것이고, 장관이 아닌 다른 범죄자를 고발한 고발인과 비교해 한국당의 평등권,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위헌", "범죄 피의자인 조 장관이 장관 권한을 행사함으로써 자행되는 위헌적인 검찰 수사 방해 행위에 대해 더는 용납할 수 없다" ]

[ "한국의 공무원시험 제도는 준비 과정을 전적으로 사적 투자에 의존하게 해 계층 재생산의 경로로 기능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준다", "9급 공무원이 선발인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할 때 공무원시험은 전반적으로 하층에 더 강한 노동시장 진입 기회로 여겨지지만, 시험 수준에 따라 계층화돼 있음을 알 수 있다" ]

[ "문제는 '충원율 낮추기'가 지방대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충원율이 낮은 농촌 등의 학교는 '재산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정부계획을 보면 정부가 '폐교를 유인하겠다는'는 대학들은 가만히 둬도 폐교할 수밖에 없는 대학", "사립대학은 공공재로서 사적 재산이 아니므로 부득이하게 폐교하는 경우에도 잔여재산은 마땅히 국고로 귀속돼야 한다", "학생 충원율이 낮으면 문제가 있다고 접근하는 시각부터 문제", "충원율이 낮다고 문 닫는 쪽으로 끌어당기기보다 규제를 풀고 대학 내 구조조정을 통해 작은 학교로 운영될 수 있게 해야 한다", "남은 재산으로 못 쓰게 된 건물을 부수는 등 원상복구 비용도 안 나올 가능성이 크다", "한 대학의 폐교는 학생들의 학습권, 교수·직원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므로 최대한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 "정부가 (폐교유인에) 별도의 역량을 쏟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정부가 (대학문제를) 시장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세밀한 정책설계로 수도권과 지방 간 균형이 맞도록 개입해야 한다", "많은 사립대의 학교 부지 매입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기대를 갖고 기부를 하는 등 도움을 줬다", "폐교 유인 대상은 이미 재산가치 상실…충원율 기준이면 지방대부터 문닫아", "폐교시키면서 재산을 환수하게 하면 사학 설립자들은 천정부지로 뛴 토지 가격의 시세 차익을 챙기게 될 것" ]

[ "최선을 다해 응접하겠다", "푸틴 방한 논의중…세부 조율 후 구체적 방한일정 잡을 것", "한국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공식 초청한 것을 잘 안다", "한국과 러시아, 북한의 삼각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 "많은 지원을 바란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도록 방러 북한 대표단을 설득하고, 남북 의회교류 활성화에도 역할을 하겠다", "한러 관계가 여러가지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다", "비핵화가 이뤄져야만 길이 열린다", "北방러단에 비핵화해야 잘산다 강조해달라",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 등 알차고 다채로운 계획을 짜면 어떤가 생각한다", "푸틴 대통령 방한에 대해 세부사항을 많이 조율하고 방한 시 발표할 양국간 문서에 대해서도 교류를 잘 해야할 것 같다", "내년 수교 30주년이고, 양국 교류 300억달러, 인적교류 100만명 달성을 위해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하길 바란다", "내년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는 굉장히 중요한 해이고 한러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한 만큼 다양한 행사에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 "그 다음에 푸틴 대통령의 구체적 방한 시기와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 "한러 관계는 주위에서 다 부러워할 만큼 의회는 의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상당히 차원이 높아졌다", "오는 23∼24일 의장님 초청으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안다", "내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 북한 대표단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달라", "지금 현재 대통령실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한 문제를 잘 논의하고 있다", "비핵화를 하면 북한이 잘 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달라", "푸틴 대통령 방한은 꼭 이뤄졌으면 한다",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철도 연결이나 북극항로 개설, 시베리아 가스 파이프라인 설치 등도 모두 비핵화가 돼야만 할 수 있는 일", "이미 북한에 남북 국회회담을 하자고 말했는데, 북한이 남북 의회 교류 협력에 나설 수 있도록 제안해달라", "북한 대표단에 비핵화를 해야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해달라" ]

[ "대통령으로서는 윤 총장이 수사를 잘하고 개혁도 선제적으로 잘해달라는 희망이 있는 것", "그건 좀 위험한 발상", "제가 인사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른다", "조 전 장관 후 검찰개혁을 완수할 수 있고 대통령과 함께 코드를 맞출 수 있는 분", "윤 총장이 퇴진할 어떤 이유도 없고, 만약 그런 요구가 있다고 해도 검토할 필요가 없다", "업무의 연속 선상에서 검토되지 않을까 추측한다", "임기가 보장된 총장에 대해 다른 말씀은 하시지 않은 것으로 저는 생각한다", "한국당, 파출소 점령했으니 경찰서 가자는 건 위험한 발상", "일단 파출소를 점령했으니 다음으로 경찰서로 간다고 이야기한다", "공수처법을 다음으로 넘기자는 것은 개혁하지 말잔 것", "검찰수사와 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윤 총장의 현재 할 일", "과거 민정수석의 경험도 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을 한 개혁적인 (인물)" ]

[ "(기업 변화의) 성공 요인은 다양성에 있었다", "전 세계 시세이도 임직원 중 여성 비율은 66%, 일본은 32%라며 2020년까지 이를 40%로 늘리는 것이 목표", "정부에서도 여성 장관 30%, 공공기관 여성 임원 의무화, 3년 내 여성 고위공무원 10% 달성 등 다양한 촉진책을 펴고 있는데 기업들도 이 같은 시대 흐름을 잘 읽고 여성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 고위직이 많을수록 기업의 실적이 더 좋고 여성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성공요인은 다양성…남녀 공정 평가·대우", "韓기업 여성 인재활용 저조", "한국 기업들에서 여성 인재 활용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저조한 상태", "최고경영자들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여성 인재 발탁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 형성의 중심에 서야만 변화가 일어날 것", "한국 사회가 처한 저출산 고령화, 장기 디플레이션 가능성 등 경제적 악조건 극복은 여성 인력의 적극적 활용에 달려있다" ]

[ "무리한 보호무역 조치라서 조만간 규제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기에 미리 시장 선점을 하려면 남들이 떠날 때 시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韓청년들, 한인 기업에 취업하면 현지 적응도 하고 영주권도", "꿈을 크게 갖되 현실을 받아들여 한인 기업을 징검다리로 활용해야 한다", "한인 기업에 취업하면 자연스럽게 현지 적응을 할 수 있고 영주권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 "비즈니스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보는 게 중요하다", "한국식 빨리빨리는 경쟁력", "미국이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해 만든 통상법 201조(긴급수입제한조치)에 철강 품목을 포함하는 바람에 수익성이 악화해 본사에서 지사를 폐쇄할 때 저는 독립해 창업했습니다. 남들이 발을 뺄 때 뛰어든다는 역발상으로 승부를 건 덕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인기업에 취직한 현지인이 젤 먼저 배우는 한국말이 '빨리빨리'인 것처럼 한국인은 급하다고 하지만 뭐든 서두르는 일 처리 방식이 고객을 상대할 때는 굉장한 장점이 된다" ]

[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미래지향적 지식인의 배양을 위해 기존 교수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

[ "한국인들이 부동산과 봉제업 등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분야가 투자 전망이 밝다", "개발할 곳 많은 기회의 땅, 각국 인프라 산업 대규모 투자중", "KCC 생산 공장이 베트남에 있어요. 그곳을 왔다 갔다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보민건설과 인연이 닿았고, 건설업에도 뛰어든 것입니다.", "수도 네피도에 MDI 청사 등을 짓는 650만달러(약 77억원) 규모의 사업", "규모는 작지만, 발전 속도는 빠른 것이 미얀마의 오늘", "개발 붐이 한창 불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품 많이 빠졌어요. 3년 전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지금, 미얀마에 투자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기회의 땅입니다.", "미얀마의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 "많이 짓기보다는 하자 없이 잘 짓는 회사라는 평판을 남기고 싶어요. 믿고 맡길 수 있는 건설회사, 그런 견실한 업체로 키울 것입니다.", "지사 설립 후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가 추진하는 미얀마의 국책연구기관 '미얀마개발연구원'(MDI)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

[ "맛을 유지하면서 현지화에 주력하면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사례를 접하면서 해볼 만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맛난 먹거리를 판매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잊지 않으려고 처음부터 이름을 브랜드로 내걸었다", "한식 가격이 놓은 이유는 다양한 반찬을 무료로 내놓는 데 있다", "외식문화 발달해 성장 확신", "K팝 등 엔터테인먼트로 시작된 한류 가운데 가장 오랜 생명력을 가질 분야가 음식이라서 자신 있습니다. 외식 문화가 발달한 베트남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뒤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에 음식 한류를 퍼트리려고 합니다.", "월드옥타 회원 중에 전 세계에서 한식 제조·유통·식당을 하는이들이 많다", "동남아에서 한국 문화가 가장 사랑받는 곳이 베트남이라서 제대로 현지화한 한식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유료화하면 재료에도 신경을 쓰고 맛에는 더욱 정성을 쏟을 수밖에 없으므로 식당과 손님 모두에 이득", "월드옥타의 최대 장점은 끈끈한 네트워크", "반찬이 공짜이다 보니 식당에서는 될 수 있으면 싼 재료를 쓰고 맛도 적당한 수준에 맞추기 마련", "동일 업종 종사자끼리 식당 운영 노하우는 물론 요리 레시피도 나눌 정도", "맛 유지한 현지화가 중요, 옥타 통해 해외 판로 늘인다", "반찬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므로 전부 유료화해서 각자의 사정에 맞게 만찬을 골라 먹는 컨셉" ]

[ "이 총리께선 일본에서도 잘 알려지신 분", "어제부터 도쿄에 외빈들이 속속 들어오며 즉위식 환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단 한번 방문으로 모든 것 해결 기대하지 않아", "귀한 인연으로 방문하게 돼서 영광", "그 따뜻함, 친근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레이와 시대에 일본 국민이 행복하고 활기차기를 기원한다", "천황 즉위식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총리의 방일 일정을 보니 일본을 참 잘 아는 분의 일정으로, 이 총리다운 일정", "이번에 가셔서 두루 만나 교류하시고 좋은 성과를 거둬오시기 바란다", "日에서 지일파 총리 기대 많아…좋은 성과 거둬오시길", "상왕(아키히토 전 일왕)의 즉위식에 특파원으로서 취재했는데 이번에 정부 대표로 직접 참석하게 됐다", "즉위식을 갖는 천황께서 한국에 관심을 갖고 계신 것으로 생각된다. 한일 관계가 조화롭고 성숙한 관계가 되길 기원한다. 양국 관계에 여러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두 나라가 지혜를 가지고 잘 관리해 가길 바란다", "이번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 "특히 일본 언론에도 이번에 방일 소식이 널리 보도됐고 지일파 한국 총리에 대해 기대가 많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어려운 시기였는데 대사께서 지혜롭게 대처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

[ "국민의 80%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를 반대하고 있다. 국회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혈세를 지키기 위한 제 역할을 다하라",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은 사실상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 조항에 대한 특별조치일 뿐", "미군 기지 사용료, 각종 세금과 공과금, 반환 기지의 환경오염 정화 비용을 모두 미국에서 받아내야 한다", "미국이 우리의 혈세를 뜯어가는 특별조치를 폐지해야 한다",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 외에도 세금 면제 등 직·간접적으로 2조원 이상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서명운동, 1인 시위를 통해 분담금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에 나설 계획", "미국은 주한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부담을 과하게 지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거짓" ]

[ "송전선로 건설로 강원도민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 "정부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국가 경제발전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송전선로를 건설한 결과 산림파괴, 주변 경관 훼손, 생태계 교란, 지가 하락과 지역발전 저해 등 인적·물적 피해를 주고 있다", "강원도는 군사, 산림, 환경, 농업 등 삼중, 사중의 중복규제로 인해 지역경제 발전과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

[ "황금사과가 유혹하는 청송으로….",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해 관광객에게 청정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송 사과가 우리나라 사과 가운데 으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천여 사과 농가와 군민, 관광객이 다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온 힘을 쏟겠다" ]

[ "김정은, 美 '인질' 단어 사용 말아달라…트럼프, 오바마 대북접근에 멍청하다", "김일성 및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주력하는 것이 우리의 시종 일관된 입장", "오바마는 그가 독재자라는 이유로 전화를 하지 않았다고?", "오바마는 자신이 대통령이 됐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 "2년이 지난 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그 대화에 놀라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방 안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오바마 전 대통령이) '멍청하다'고 큰 소리로 결론을 내렸다", "이 편지들을 보면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김정일)는 절대로 무기를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 무기는 김정은에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아버지에 관한 문제", "그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 "사실, 사적으로 그(오바마)는 '당신은 임기 중에 북한과 전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그러면 당신은 김정은에게 전화를 건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오바마는 '아니다. 그는 독재자'라고 답했다. 마치 그것이 모든 것을 설명하듯이", "비핵화는 선대 유훈", "그래서 그것은 쉽지 않은 전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새로운 아버지 같은 존재" ]

[ "분석을 조속히 마무리해서 정부가 후속 조치를 하도록 관계부처와 이야기하겠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성분 분석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가 있다", "저희(정부)도 입법적 근거를 갖추려 한다", "판매금지 법적 근거인 담배사업법개정안 국회서 조속 논의 필요",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지할 근거법이 없어서 이번에 정부가 현행법령 아래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로 중단 권고를 했다", "정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낸 상태인데, 이 법안이 처리되면 (수입·판매 금지 조치의) 법적 근거를 갖춰 정부가 조치를 할 수 있기에 (국회에서) 논의를 조속히 해주면 도움이 될 것" ]

[ "'문화와 결합한 스토리가 있는 경남관광'이라는 민선 7기 관광정책 활성화 차원에서 마케팅을 추진했다", "방한 관광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관광시장인 중국과 대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

[ "일부 발언을 가지고 비판에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이 안타깝다. 전체 프로그램을 보시면 조금 이해가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일본에서는 '~씨'라는 표현이 격식을 갖춘 존칭어로 사용된다. 아베 총리를 지칭할 때도 출연자 모두 '~씨'라는 표현을 총리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했다", "문재인 정권은 친일의 뿌리를 가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해온 일을 외교적 실패로 규정하고 그걸 무너뜨리고 바로잡으려고 한다", "일본에선 아베 총리도 '씨'로 표현…전체를 보면 이해 넓어지지 않을까", "한일문제는 문재인 씨 역사관 탓", "1965년 청구권협정, 2018년 대법원 판결, 한일관계 갈등의 원인 부분에 있어서 50분이라는 편성 시간으로 인해 충분한 공방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앞으로 방송을 제작하면서 한일관계에 대한 문제를 더 깊이 있게 성찰하고 책임감을 갖겠다", "한일관계에 대한 아베 정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서는 산케이신문과 같은 보수우익 매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일관계가 어려움에 봉착한 원인은 문재인 씨의 역사관 때문", "산케이신문은 우편향된 아베 정권과 같은 편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한국 매체에서는 한국에 우호적인 일본 지식인들의 발언이 선별돼 소개되지만, 현실을 온전히 인식할 필요도 있다", "그러한 인식이 일본 사회에 존재하고, 또 극단적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에 '대면'할 필요가 있다", "시청자의 매서운 지적에 대해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현실 온전히 인식할 필요도…산케이·조선 입장만 부각됐단 비판 새기겠다", "'반론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한 것 아니냐', '산케이-조선일보 기자들의 입장만이 부각되었다'라는 비판은 새기겠다", "반일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신념은 바뀔 리가 없다. 그런 신념이 있는 한 한일 대화는 불가능하다", "다만 제작진이 자막을 사용하면서 국민 정서를 더 고려하여 신중하게 사용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 "악화된 여론 배경에 반일, 혐한 주장을 쏟아내는 언론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이들의 솔직한 대화 속에서 해법의 단초를 얻고자 했다" ]

[ "7대 도시 대기질의 특성이 지역과 성분에 따라 크게 다르다", "지역별 차이에 주목해 환경 오염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맞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매우 유감스럽다", "이것이 입법 불비의 문제인지 그 자체가 이견으로 그런 면에서 유감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 누구도 국민의 명령을 유예할 수는 없다", "국회의장님 입장에서 여야 간 더 합의 노력을 하라는 이런 정치적인 타협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것이지만 우리로서는 원칙을 이탈한 해석", "우리는 지금 정수를 확대하지 않는 입장에서 선거제 개혁에 대한 기본 설계를 하고 약속했다. 그 안에서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모독하는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재앙'이라는 입에 담기 어려운 모욕까지 퍼부었다", "검찰개혁을 즉각 하라는 광장의 요구를 국회가 어떻게 수렴할지에 패스트트랙 공조를 했던 정당·정치 그룹이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문제는 우리가 풀어가야 한다",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한 어려운 얘기", "진행하고 있는 부분을 좀 더 충실하게 하던 대로 진행할 것", "자꾸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을 5조∼15조원 삭감하겠다고 얘기하는데, 총선을 염두에 두고 어떻게든 경제와 남북관계 개선에 타격을 주겠다는 고약한 발상", "예산을 볼모로 한 정쟁 쇼를 중단하라", "국민 동의 안하면 어렵다…정수 확대않는 입장서 지혜발휘", "누구도 국민명령 유예못해…패스트트랙 공조정당, 檢개혁 요구에 답해야", "한국당, 대통령 모독사건에 대해 분명히 사죄해야", "한국당은 대통령 모독 사건에 대해 분명히 사죄해야 한다", "검찰개혁과 선거 개혁을 어떻게 할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과의 협상만으로는 안 되니 이전에 패스트트랙 공조를 추진했던 야당과도 동시에 모색할 수밖에 없다", "법사위 법안이 아니면 (사법개혁특위가 종료되고) 왜 법사위로 보내겠느냐" ]

[ "현실화돼 반도체 생산 10% 감소할 경우 GDP 최대 0.384% 줄어", "정부는 일본의 조치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통한 체질 개선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 "한일 갈등이 장기화하면 동아시아 전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갈등을 해소할 출구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 "조슈아 웡은 절대로 선거법의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 "조슈아 웡 무리는 중국에 반대하고 홍콩을 혼란스럽게 한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 "일국양제 공격 않는 것은 선거 후보자의 기본 조건", "조슈아 웡의 선거 배제는 홍콩 선관위의 법적인 권한", "능숙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조슈아 웡은 함부로 비방하고,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또 법률문제(송환법)를 정치화하려고 시도했다", "조슈아 웡의 선거 자격 박탈 결정은 이성적이고 당연한 결정", "사실상 말장난에 불과한 발언", "홍콩을 훼손하지 않고, 일국양제를 공격하지 않는 것은 선거에 참여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기본 조건", "그는 대담하게 외국 세력과 결탁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음해하고 공격했다", "또 미국과 서방 정치 세력과 연합해 국가에 맞서 놓고, 갑자기 선거에 출마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선관위는 조슈아 웡의 사상이 홍콩독립에 관한 조항에 위배되고, 객관적으로 그가 진심으로 기본법을 수호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조슈아 웡은 이미 폭력 시위를 지지하고, 홍콩의 정치 제도를 공격하는 등 국가에 적대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조슈아 웡의 최근 모든 행동은 틀림없는 홍콩 독립 분자의 모습" ]

[ "그런 사실은 없다", "정부는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와 그리고 남북 합의 원칙에 따라서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그런 입장으로 대처하고 있다", "일단 장례를 가족 중심으로 조용하게 치르겠다는 게 (상주의) 기본 입장", "금강산관광, 남북 만남으로 해결한다는 원칙 변함없어", "부고 보내지 않아…강 여사 北가족 생존 여부 확인 안돼", "(상봉) 이후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못 하고 있다", "그(실무회담) 방안까지 포함해서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 "정부는 금강산관광 사업자들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 대응 방안을 마련 중", "대통령님의 모친상과 관련해서는 통일부가 따로 언급할 사항은 없다", "어제 북측의 (실무회담 거절) 답신이 온 이후에 저희가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상호 합의를 위해서는 상호 협의가 필요하고 협의를 위해서는 어떤 만남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가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 ]

[ "바그다디의 유해를 적절하게 바다에 수장했고, 전쟁 규범도 따랐다", "큰 구덩이가 여러 개 있는 주차장처럼 보인다", "지구 인구(70억명)가 현재의 1.5경 배로 늘어난다면 이러한 DNA 일치율을 가진 다른 인물이 있을 수도 있는 정도의 확률", "시리아 다른 지역에서 ISIS(IS의 옛 약칭)가 받는 압박을 피하려고 이들립주(州)에 은신한 것으로 판단했다", "교전 규범 등에 따라 바그다디 유해 처리", "(바그다디가 두 어린 아이를 데리고 굴로 기어들어가 자폭했다는 것 외에) 그의 마지막 순간에 관한 다른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 ]

[ "저와 소속한 정당은 다르지만, 정의당에서 이 전 의원이 의미 있는 일을 하시기를 바란다", "응원한다", "2012년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이 이주여성인 이 전 의원을 비례대표에 공천한 것은 혜안을 보여준 일", "이주민 문제는 우리 사회가 부딪히고 해답을 찾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이슈", "이 전 의원의 의정활동이 다른 어떤 국회의원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다",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 민주당이 먼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이 전 의원이 애초 한국당을 선택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비판은 부당하다. 당시 그를 받아준 정당은 새누리당뿐", "이 전 의원은 임기 내내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지독한 혐오와 차별의 말을 들어야 했다" ]

[ "사업주최 측의 재심의 요청에 대한 필요성이 인정되면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재심사할 계획", "사업 주최 측이 요구하는 분양가 재심의와 임대주택 전환은 적정 분양가로 양질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시의 목표와 분양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기대수준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은 과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중요 사업 중 하나이고, 그중에서 공동주택 분양은 초미의 관심사", "S6 블록 분양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주최 측에서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 ]

[ "차질 없이 잘 구축해서 제조혁신의 성과를 경남 전체에 공유하고 확산하는 발판으로 삼겠다", "이번 선정은 제조업 경쟁력 향상이 절실한 우리 시에 큰 기회" ]

[ "한국전력과 창원시에 지난달 31일까지 사업 변경 계획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지만 답변이 없는 상태", "한국전력이 계획하는 송전선로 설치안은 주민의 안전과 건강, 재산권을 침해한다", "송전탑이 계획대로 설치됐을 경우 아이들의 통학로에서 송전탑까지 거리가 200ｍ밖에 되지 않는다", "주민들의 제시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전력과 창원시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1㎞ 이격거리를 보장해야 한다", "북면 전력 설비는 주거지역과 충분히 떨어져 있어 전자파 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민들의 요구대로 1㎞ 이격거리를 반영한 계획안을 제시하라" ]

[ "도교육청 내 유사·중복 사업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도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이 서로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을 추진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오는 18일 예정된 본청 감사에서 똑같은 문제를 제기하겠다" ]

[ "이들 학교는 시행령을 바탕으로 설립된 것", "1년에 1조원이 드는 것처럼 보도가 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년부터 몇 개 학교가 (일반고로) 전환이 될지와 5년 후 학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한 추계(가 필요하다)", "59개교에는 1조5억원이 든다. 이 부분은 저희가 내년 일괄 (전환을) 가정했을 때의 예산", "1조원 이상 소요는 모든 학교가 (2025년에) 일관 전환했을 때 5년 동안의 추계", "그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들과 폐해들을 진단했고, 일괄적으로 전환하는 게 사회적 논란을 최소화한다고 판단했다", "이미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던 것", "전환시기를 2025년으로 발표했는데, 2025년이 되면 첫 예산이 5년에 1조원이다. (따라서) 1년엔 2천억원", "자사고 42곳 (전환에) 7천7백억원이 든다는 게 예산정책처의 추계" ]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수립한 지 30년 되는 해를 맞아 이뤄지는 최대의 외교행사", "한·아세안 정상회의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한·아세안 협력 중심도시로 부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과 아세안이 상생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 ]

[ "나는 우리 사회에 다른 문화, 신앙, 관습을 받아들일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뉴질랜드인 우선주의 사회를 만들고 앞으로 사찰, 모스크, 그 밖의 외래 신앙 건물들이 우리나라에 세워지는 걸 막도록 할 것" ]

[ "전남은 원재료를 생산해 중간재로 판매하는 산업구조로 생산소득이 높더라도 소득이 유출돼 지역 소득은 낮게 나타난다", "지역 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후방산업들을 유치해 파급효과를 높이도록 지역 산업구조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지역 소득 유출 막는 산업 유치 필요", "전남은 정부와 기업소득 등을 제외한 1인당 개인소득이 연간 1천593만원에 불과하다" ]

[ "해당 항공기의 수리·정비가 마무리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뢰할만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게 기본적인 문제", "안전승인 미완료 중고기종 38대 운항", "항공 당국과 사우스웨스트 측 모두 안전규정이 충족됐는지를 명확하게 검증할 수 없는 상황", "구매과정서 정비 완료" ]

[ "미래 지향적 대화를 통해 양국 관계와 협력을 진전시킬 지혜가 도출되기를 바란다", "일본의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의 의미가 평화와 조화인 만큼 이번 행사가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 "1948년 도쿄(東京)에 첫번째 해외 지부를 개소한 이후 양국 기업 간 인재 교류, 비즈니스 협력 등을 위해 현지 전시상담회, 취업 연계 교육사업, 한일 축제 한마당, 한일 경제인 회의,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

[ "향후 경기 부진이 심화할 가능성이 작다", "내년 세계경제 3.4%로 반등하면 韓 2.3% 달성도 무리없어", "최근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횡보하고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 심리 지표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외 부문이 갑작스럽게 나빠지지만 않는다면 5월에 예상한 저점 근방에 우리 경제가 있을 수 있다" ]

[ "조선반도 정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예민한 시기에 미국은 자중하여 경솔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 "상대의 선의를 악으로 갚는 배신행위", "미국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 "미국과 남조선이 계획하고 있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피할 수 없이 격화시키는 주되는 요인", "지금과 같은 정세 흐름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은 머지않아 더 큰 위협에 직면하고 고달프게 시달리며 자기들의 실책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될 수도 있는 '새로운 길'이 '미국의 앞날'에 장차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 "강한 인내심으로 참고 넘어온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우리가 더 이상의 인내를 발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조미(북미)관계의 운명이 파탄 위기에 처한 위태로운 상황에서 또다시 대화상대인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연합 공중훈련까지 강행하며 사태 발전을 악화일로로 몰아넣은 미국의 분별없는 행태에 대하여 더는 수수방관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공식 입장" ]

[ "감찰단을 통해 3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한 상시 감찰을 의무화하고 주기적으로 부시장 주재 회의 등을 통해 점검한다면 이러한(상수도 공무원 향응 수수 의혹) 사태를 예방할 수 있을 것", "충주시 공직자들의 이미지 실추를 막도록 사전 감찰 기능과 공직자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부패·비리 방지 특별감찰단을 부시장 책임하에 구성, 운영하자", "조사 결과가 나오면 부시장이 아니라 시장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 ]

[ "광주의 품격과 이미지를 높이고 무형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 육성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광주시가 실적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경쟁력이 떨어지는 영화·방송업을 지역 집중 유치 업종으로 선정한 것은 시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 "산업통상자원부는 졸속적인 핵폐기물 공론화를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에 나서라", "산업부는 고준위핵폐기물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이해당사자를 배제했고, 임시저장소 추가 건설 논의 기구 구성에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있는 울산시민 의견을 듣지 않았다", "정부는 재검토위원회를 해체하고 제대로 된 공론화에 나서야 한다", "울산시도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제대로 된 공론화를 촉구하라" ]

[ "수험표를 시험장에 가져다줘야 한다", "수험생인 아이가 수험표와 신분증, 도시락이 든 가방을 두고 다른 가방을 들고 갔다", "교통체증으로 시험장에 가지 못하고 있다" ]

[ "UCLG 세계총회 유치로 약 38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6억원의 소득유발효과 등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국비를 확보, 행사 규모와 품격을 높여나갈 계획", "과학기술 도시답게 2022년 세계총회 핵심 의제는 '풍요롭고 안전한 미래의 삶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방안'이 될 것" ]

[ "거대 규모의 미국경제가 산업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원인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경제성장률을 볼 때 올해 우리 기업성장률은 더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미·일과의 기업 규모 격차를 줄이려면 개인정보 관련 규제, 원격의료 규제 등 해묵은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절실하다", "규제개혁으로 성장 동력 확보해야" ]

[ "우리 시선으로 담은 아프리카", "김남길 팬들이 김남길의 목소리를 '꿀보이스'라고 하던데, 이번에 함께하면서 100% 동감했다. 따로 디렉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목소리 자체가 좋더라", "외국 다큐멘터리에서는 치타가 아주 사납게 사냥하는 것만 볼 수 있었는데, 실제 사만다를 통해 본 치타의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우리가 알던 것과 매우 달랐다", "'라이프 오브 사만다'는 처음 영상을 볼 때부터 진한 감동이 있었다. 새끼를 키우는 엄마, 사람의 이야기에 대입해도 이해가 되는 이야기였다",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 과한 표현", "처음에는 음소거한 화면에 치타만 있었는데, 넋 놓고 보다 보니 내가 생각한 치타가 아니었다. 사납기만 한 줄 알았는데 토끼 같더라. 한국적 감성으로 그런 앵글을 뽑아내지 않았나 싶다", "서양인의 시각에서 찍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와 달리 약자의 시선, 한국적 시선으로 아프리카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사만다를 지켜보면서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 1부 부제목이 '라이브 이즈 낫 이지'(Life is not east), 2부는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인 것도 그런 맥락", "치타 수컷은 종족 번식만 하고 떠나버리더라. 출산부터 육아, 자식 독립까지 암컷 혼자 하더라. 숙명적인데 그 이유가 궁금했다", "음악적으로도 엄마 치타의 마음을 담으려 노력했다. 우리가 소리를 통해 사만다의 고민에 공감하길 바란다" ]

[ "아예 (당과) 원수 관계가 된 것이 아니지 않나", "이 대표가 조만간 한 번 임 전 실장을 만나서 본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봐야겠다고 말했다", "본인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당과 어떤 관계를 가질지 등을 별도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본인의 고민을 (들어봐야 할 것)", "역할·당과의 관계 이야기 들어봐야", "한 번은 어떤 식으로든 본인의 역할을 바꾸든지 등 의견을 직접 들어보긴 해야 하지 않나", "제가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받지 않는다" ]

[ "CJ CGV의 부채비율은 3분기 기준으로 723%에서 436%로 개선될 것", "부채비율 개선 효과가 뚜렷하지만 리스 부채가 2조600억원에 달하고 있는 관계로 부채비율의 절대 수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긴 하다", "통합 CGI홀딩스의 전체 가치를 1조800억원으로 평가한다", "통합 CGI홀딩스의 전체 가치는 수년 후 기업공개(IPO) 시점에는 상당 부분 상승해 있을 것" ]

[ "지금 항공기 수요도 많지만 관련 부품과 정비 산업, 조종사 육성 분야가 사천에서 발전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당 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가 항공 산업 역량 강화 정책을 분명히 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건의들을 당정 논의를 통해 법정 계획인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에도 반영하겠다", "항공우주산업은 세계적으로 성장세인 선진 제조업이며,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국가 핵심 경제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산업", "사천을 중심으로 해 경남의 항공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 항공우주산업은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고 갈 길이 멀다", "관련 개발·투자를 확대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 "항공우주산업은 선진국 진입을 위해 반드시 발전시켜야 할 산업", "개발·투자 확대…경남 항공산업 활성화", "기술 면에서도 자립 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항공기를 개발할 때 마다 선진국의 기술지원을 받아야 하는 구차한 상황", "정부는 항공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서 다양한 신규 산업을 진행 중", "민주당도 당내 항공우주산업혁신특별위원회를 통해 적극 뒷받침 할 것" ]

[ "코레일이 작년에 900억원의 영업 적자가 났는데 1천800명만 추가해도 매년 3천억원의 적자가 난다", "이제라도 합리적인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될 것", "꼭 필요하다고 인정이 되면 승인해줄 수 있는데 근거 없이 어떻게 승인하느냐", "현재 3조2교대 근무자들의 주간 근무시간이 39.3시간인데 노조 요구를 바탕으로 단순계산하면 31시간 정도로 되고, 사측 요구를 수용한다고 해도 35시간 정도로 거의 전체 근로자의 최저 수준", "재원 대책이나 인력 효율화, 1천865명 충원이 나오는 세부적인 과정에 대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코레일에서 자료를 준비 중인데 아직 최종적으로 넘어오지 않은 상황", "먼저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구체적으로 합리적인 선이 어느 정도인지 논의해보는게 맞을텐데 그런 부분 없이 파업에 들어가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다", "노사 공동 용역을 했는데 그 결과에 대해 노사가 협의가 안 된 것", "이렇게 갈 수 있으면 선진국 수준이고 좋기는 하겠지만 국민이 동의하겠느냐", "무작정 산정 근거나 재원 대책 없이 증원하면 국민 부담이 있다", "왜 정부가 한 번도 얘기를 안 하느냐고 하지만 얘기할 근거가 없다", "파업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증원이 필요한 구체적인 내역, 산정 근거, 재원 대책이 함께 있어야 검토가 가능하다", "이 방안이 국민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면 현재로서는 검토 자체를 하기 힘들다", "노조는 4천600명의 충원을 요구하고 사측에서는 1천865명을 요구했는데 우리는 1천865명에 대한 근거조차 하나도 없다", "효율성을 높여서 감당 안 되는 부분과 여유 있는 부분을 조정할 수 있고 그 외의 부분은 재원에 대해서 수익을 더 내서 감당하겠다고 하는 것도 방법", "무작정 증원하면 국민 부담", "3명이 하던 일을 4명이 감당하게 되면 증원 없이 당장 개편이 가능하고, 유휴인력을 이용할 경우 증원 인력이 최소화된다", "그런 걸 다 검토한 다음에 도저히 못 하니까 인력을 증원해달라고 하는 게 정상인데 그런 근거가 하나도 없다", "코레일 사측이 이 근거를 제시해야 하고 우리는 국민 부담 측면에서 검토해야 한다", "인력 충원 규모 등과 관련해 정부, 노조와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다", "한 번의 대화라는 것에는 국민 부담이 수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요구가 있었다고 해서 물건 흥정하듯 규모를 정할 수 없다", "정부도 안전에 관련된 부분 등 필요한 부분은 증원을 해왔고 실제로 2년간 증원한 게 3천명" ]

[ "대전시는 청소 사업의 공공성을 보장하고, 환경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책임져라", "아무런 대책도 없이 자치구로 청소 사업을 이전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 "이러한 떠넘기기식 청소 행정의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것",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과 지역 공공기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 "요구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총력 투쟁할 것", "이는 청소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청소 행정의 공익성을 저해하는 처사", "시는 지난 14일 민간업체에 청소 사업을 허가했다" ]

[ "25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환영 만찬도 있는데, 대표님 단식을 풀어주시고, 만찬도 참여해주길 다시 부탁 말씀 드린다", "말씀 감사하다. 지소미아가 폐지되는 일이 안 일어나길 바란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문제가 잘 정리됐다", "단식을 풀어달라", "수출규제 문제와 지소미아 문제는 국익의 문제였는데, (황) 대표께서 많이 고심해주셨고, 이렇게 단식까지 하시며 추운데 (걱정)해줘서 한편으로는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다", "(지소미아 종료를 철회해야 한다는) 황 대표님의 바람대로, 정말 어려웠지만 (종료 통보 효력) 정지 상태로, 사실상 종료가 되지 않고 물밑 협상과 다양한 대화 채널을 열고 잘 정리된 만큼, 이제 황 대표께서 단식을 종료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렸다", "25일 한·아세안 만찬 참석해달라" ]

[ "양쪽 모두 미국의 강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조금씩 한발짝 물러섰다", "한일, 美압력 견디지 못하고 조금씩 양보", "미국은 동맹 네트워크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대의명분만 주면 (지소미아) 협정은 유지하겠다", "협정 파기도 어쩔 수 없다", "아슬아슬한 협상에서 한일 외교가 기능을 발휘했다는 훌륭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

[ "높이 평가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대립적인 태도를 피하는 것", "어떤 조치가 취해지든지 간에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진전을 보였고, (미국이) 그에 대한 반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에 완전한 비핵화 합의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 "북한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북측 인사가 말레이시아로 올 것으로 안다. 우리는 적절한 대사관 재개관 시점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아세안이 한국과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투자를 받는 데 좋을 것", "북한은 미국과 대화할 의지를 내보였다", "좋은 정책이라 생각한다", "물론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 "독일이나 베트남도 하나가 됐다. 한국이라고 안 될 이유가 있느냐", "지금 이(한반도) 분단이 매우 인위적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발생한 전쟁의 결과다. 한국과 북한은 한 나라였다", "특별한 이야기가 없었다. 통상적인 만남이었다", "독일과 베트남도 하나 됐다…한국이라고 안될 이유 없어" ]

[ "이런 상황일수록 '회복 모멘텀을 확실히 하자'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대내외 여건 불확실성과 잠재적 리스크 요인을 감안하면 내년 경제 회복의 정도를 가늠하기란 쉽지 않다" ]

[ "사회악인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탐지 장비를 대여하기로 했다", "장비는 우선 4세트를 확보했으며 점차 늘려나갈 것" ]

[ "다가오는 폭풍우 시대의 풍운아가 될 준비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 듣는 것 같지만 안 받아들이고 특정한 문제에 굉장히 고집이 세다", "재판 후 대통령 권한 다 써서 박근혜 석방해야", "부모보다 못사는 대한민국 첫세대 나올 것", "지금 세대는 부모보다 못사는 대한민국 첫 세대가 될 것이다", "정부, 총체적 실패 향해 간다", "너무 센 발언인가. 서면 보고를 좋아하는 것도 특성이다", "책임을 전가하고 모두에게 흙탕물을 뿌리면 보수 전체가 살아남을 수 없게 된다", "소수 측근에 둘러싸여 바깥으로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는 건…남자 박근혜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단식보다 정치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점", "다크호스로는 저도 있다", "단식을 그만두라고 말하지 못하지만, 단식 이후 리더십을 어떻게 가져가는가가 중요하다", "단식보다 쇄신과 통합, 국회에서 대여 투쟁 등을 풀어나가는 리더십을 보여야 할 때다", "정치가 왜 필요한가. 정치는 법을 넘어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보수 야권이 통합되었을 때", "원인을 자초한 사람들, 핵심급에 참여한 사람들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이 끝나는 대로 형 집행 정지든 특별사면이든 대통령이 쓸 수 있는 권한을 다 써서 석방해야 한다", "슬그머니 입당하진 않겠다", "정부가 경제, 외교·안보, 정치 분야에서 총체적 실패를 향해서 가고, 고수하고 있다고 본다", "혼자 입당하는 건 의미가 없다", "12월은 국회의 클라이맥스인데 단식을 너무 일찍 시작했다" ]

[ "전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공급뿐만 아니라 소비도 관리해야 한다", "대다수 국가가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온도는 섭씨 18도에서 20도", "우리가 참여 중인 여러 개도국의 신도시 건설에 첨단 상수도 관리체계를 곁들인다면 더 많은 환영을 받을 것", "국비를 더 집중적으로 투입해 이미 계획된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앞당겨 완료하고 추가조사로 정비 대상을 늘리겠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클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나 피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고 한다", "스마트상수도관리체계를 잘 발전시키면 매력 있는 수출상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그러나 겨울에 실내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지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실내온도를 조금 낮춰 전기 사용을 줄이실 필요가 있다", "지나친 난방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리 국민 중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권장기준보다 더 춥게 겨울을 나시기에 전기를 싸게 공급해 드리고 있다", "관계부처가 기업과 함께 검토해주시면 좋겠다", "올해 5월에 인천 서구와 강화군, 6월에 서울 문래동 등에서 붉은 수돗물이 잇따라 나와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는 장단기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 파주시는 이 사업을 시범운영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이 사업을 2022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것",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은 상충할 수 있는 두 가지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 "겨울철 전기 사용을 줄이실 수 있는 분들은 줄여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다",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줄여야 한다", "먹는 물 문제는 지자체 소관이나 정부는 과거와 달리 국비를 투입해 노후관로를 정비하기 시작했다", "국민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시도록 관리체계도 혁신할 것", "세종과 부산에 조성될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에 더 나은 상수도 관리체계를 도입할 수 있을지 연구해 달라",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상수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 "특히 어린이들이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전력공급은 가장 추운 날에도 11% 이상의 예비율을 유지하도록 할 것", "지나친 난방, 건강에 악영향…실내온도 조금 낮출 필요 있다", "국비 집중 투입해 수돗물 노후관로 정비사업 앞당겨 완료", "석탄발전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미세먼지 배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이도록 가동을 일부 중단하거나 발전량을 제한할 것" ]

[ "주민의 염원보다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하는 천안시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정부가 도시공원 일몰제에 안이하게 대처해 천안에서 갈등이 폭발했다", "천안시, 민간특례사업 졸속 추진…개발자 수익만 우선", "천안시는 사실상 공원 지키기를 포기했다", "구본영 전 시장은 시장직 상실 대법원 판결 엿새 앞서 사업자와 협약을 맺는 등 졸속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천안시가 행정 절차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일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천안의 허파인 일봉공원이 대규모 개발 때문에 파괴될 처지에 놓였다" ]

[ "아베는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지 오래지 않아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 수도 있을 것", "아베는 정말로 구석구석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바보이고 둘도 없을 희대의 정치 난쟁이다. 평양은 아베라는 물건을 이렇게 품평한다" ]

[ "앞으로 1주일간 마지막 끝장 협상을 통해 여야 간 합의점을 찾아보자", "양당 모두 이를 거부할 명분이 없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책임 있는 답변을 기다리겠다", "민생은 뒷전으로 내팽개친 채 국회 파행의 책임을 상대방에 돌리며 20대 국회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은 모두가 패배하는 길", "2일 본회의를 소집해 민식이법 등 어린이교통안전법, 유치원 3법, 원내대표 간 처리에 합의한 데이터3법과 국회법 등 민생개혁법안을 우선 처리하자", "민생법안 처리, 거부할 명분 없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하면서도 민생법은 먼저 처리하자고 했다고 하고, 민주당도 민생법안 처리를 거부하지 않고 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냉정을 회복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합의점을 찾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 ]

[ "계엄군, 전남도청 최후 진압 과정서 특수탄 사용", "저항하는 폭도 중 4명만을 사살하고 나머지 200여명을 생포함으로써 목적했던 적은 인명피해로 소기의 작전 성과를 봤다", "섬광 수류탄을 사용했다는 군 기록에 신빙성이 있는 것", "당시 군사정권이 불리한 사진들은 은폐·폐기한 정황일 수 있다", "보안사 사진첩에서 동일한 사진이 발견된 만큼 해당 문건은 정식 군 기록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히 훈련된 요원으로 특공조를 편성, 도청 지하실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입구에서부터 폭도들의 저항을 받았다", "특수탄(섬광 수류탄)을 이용해 지하실에 있던 폭도 200여명을 순간적으로 무력화시켰다", "도청 탈환 작전에서 사망한 사망자를 찍어놓은 나머지 사진 1장은 공개된 보안사 사진첩에 들어있지 않았다" ]

[ "잭은 인간이 선함을 타고난다고 믿었고, 이를 지키는데 깊은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있었다", "나는 수년간 (중대 범죄자들의) 조기 가석방 및 짧은 형량에 대해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왔다", "잭 메릿 가족의 아픔에 대해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나도 큰 연민을 가지고 있다", "아들이 살아있었다면 그가 모든 것을 다해 반대하던 증오의 어젠다를 영구화하는데 그의 죽음과 삶이 이용되는데 화를 냈을 것", "불행하게도 너무 많은 이들이 자동적으로 풀려나 거리로 나오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잭은 그가 박차고 나간 문을 우리가 걸어가기를 원했을 것", "수년 전부터 조기 가석방 반대", "내 아들의 죽음, 그와 동료의 사진을 당신의 불쾌한 선전에 이용하지 말라", "잭은 증오와 분열, 무시 등 당신이 상징하는 모든 것에 반대해왔다" ]

[ "저는 그 과정에서 당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와 관련한 문제들을 정치력으로 해결하겠다", "패스트트랙 충돌사건도 정치력으로 풀 것", "원내대표가 되면 교착상태에 놓인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할 것", "'불법 날치기'로 점철된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는 국회법상 주어진 권한으로,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해 '민식이법'을 가로막은 민주당은 국회 파행의 책임을 야당에 뒤집어씌우고 있다", "좌파독재 장기집권 플랜인 패스트트랙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하겠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온몸을 바쳐 항거한 한국당 의원들을 사법의 잣대에 올리겠다는 여당은 먼저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에 책임져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20대 국회 초반 상임위를 같이 하고 해외 출장 등에서 둘만의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국민이 바라는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고 야권 대통합을 통한 보수 세력을 아우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탄핵 국면에서 우리 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국민들과 당원들이 자유민주주의 우파의 가치가 훼손된다며 우려하고 슬퍼했다", "현재 여당은 '4+1' 구도로 한국당을 배제·고립시키고 있는데, 저는 다른 당과 협의·연합하는 구도로 바꾸고 여당을 압박할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하겠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한국당의 원내 협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보수통합 이끌겠다", "당 대표와 함께 보수대통합을 이끌겠다" ]

[ "무력에는 무력으로 맞대응하겠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만든 것", "모든 교류 협력을 정상 궤도로 조속히 회복한다", "일방주의와 패권주의가 세계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최대 요인" ]

[ "일부 승소, 일부 각하라서 정확한 인원을 확인할 수 없다", "판결문을 확보해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대법원판결에서도 대부분 승소했고, 서류미비자와 정년도달자만 각하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한다" ]

[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만 드리겠다", "검찰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대한민국 검사들은 (자신들이) 법 위에 군림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선출되지 않은, 정당성 없는 검찰 권력이 자기들만의 잣대로 도발을 감행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헌법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 "청문회 준비 중인 장관 후보자에게 의혹이 제기됐다고 느닷없이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독점적인 영장청구권과 수사지휘권으로 경찰의 토착 비리 수사를 무력화했다", "검찰이 토착비리 덮은 게 본질", "앞으로 의혹이 제기된다고 해서 다 수사할 것이냐, 그런 수사가 검찰이 해야 할 수사인가", "최근 검찰은 수사권을 무기로 오로지 검찰조직 이익만을 위해 수사하며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검찰이 경찰의 토착 비리 수사를 방해하고, 불기소 처분을 해 사건을 덮은 게 본질", "내년 총선에 떨어지면 재도전 할 거냐", "검찰은 원래 미리 틀을 짜놓고 여론몰이하며 억지로 꿰맞추는 데 익숙한 조직", "자신의 불법은 아무에게도 수사받지 않는다는 오만함에 젖어있다", "검찰개혁 필요성을 웅변적으로 말해주는 사례", "공수처는 괴물이 돼 버린 검찰 제도를 견제할 불가피한 수단", "(나는) 국회의원을 하려고 정치하려는 게 아니다, 좋은 정치를 하는 길이라면 뭐든지 하겠다" ]

[ "최근 제51차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지역 핵심전략 사업 11개가 반영됐다", "이들 사업이 조기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 "이번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태안 현안이 대거 포함됨에 따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 "(김 전 대통령이) 김 전 회장에게 대우그룹 소생방안을 직보하라고 했는데, 정부 부처 장차관들이 김 전 회장과 대립해 (그의) 보고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고, 결국 대우자동차 등 6개사만 회생방침이 결정됐다", "(이후) 대우는 완전히 김 전 회장의 손을 떠났고, 김 전 회장은 외유를 떠났다", "준비한 자료를 갖고 외환위기를 극복할 길은 수출뿐 아니라며 혼신을 바쳐 브리핑하던 모습에서 '저런 실력과 열정이 대우를 창업, 성장시켰구나'라고 강하게 느꼈다", "하늘나라에서 DJ 내외를 만나셔서 드리고 싶었던 말씀도 많이 나누시고, 명복을 빈다", "하늘나라서 많은 대화 나누길…명복 빌어", "외환위기 극복이 중요하니 귀국하시지 말라고 했더니 혹시나 밉보일까 봐 안절부절, 자정 넘어서까지 집으로 전화하시던 정중한 모습이 떠오른다", "이때 가지고 오신 노란 서류봉투에 대해 기자들 질문이 쏟아졌지만, 보안을 요구해 공개치 않았다", "김 전 회장님은 김 전 대통령님과도 각별한 관계였고, 야당 때부터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

[ "이런 차별적인 언동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목적", "성명이나 단체명을 공개해서 당사자를 어떤 의미에서 제재하려는 목적은 아니라서 이번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조례 제정 전에) 벌칙을 넣을지 말지 논의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 의견이 있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다" ]

[ "시흥시와 인천시, 경기도, 광명시는 이 선정 노선이 현재 수립 중인 4차 국가철도망계획 등에 반영돼 건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최적 연장 노선이 그대로 시행된다고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

[ "경남 장애인 18만여명의 민원, 행정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정당한 편의 제공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행정복지센터 건물은 2층 이상인 건물이 많은데도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민원을 대하는 불친절한 태도와 고압적인 자세도 큰 문제다", "주민자치회의 등이 2층 이상 공간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한다" ]

[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분양가들 피해가 없는 범위내에서 이익을 반드시 환수해야 한다", "개발이익을 정상적 사업 활동으로 얻었다면 사업자가 가져가는 것이 맞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 사업은 행정특혜로 사업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에 초과이익을 당연히 환수해 (창원시와) 공유해야 한다", "창원시, 사업시행자인 창원아티움시티, 운영에 참여하는 SM엔터테인먼트, SM의 자회사인 SM플래너가 맺은 협약에 이익공유 내용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어떻게 개발이익을 환수해서 지역사회에 환원할지 상당한 고민이 필요하다", "변경과정을 점검하고 있고 원안대로 되도록 하겠다" ]

[ "지난 7월 광안대교 개방 행사 때 전면 차량 통제로 해운대구 일대 교통은 완전히 마비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광안대교에서 연례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인한 차량 정체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민간 주최 행사를 통합 개최하거나 격년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 광안대교 전면 통제 행사를 최소화해야 한다", "올해만 해도 광안대교 관련 행사가 7차례나 된다", "행사 통합·다른 지역 분산 개최 등 대책 필요", "지역 균형 발전과 분산 개최 차원에서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광안대교는 아름다운 외관으로 인해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광안대교를 활용한 각종 행사가 많아지고 있다" ]

[ "우리의 시스템을 변화시켜 시대에 맞는 활력을 주기 위한 개혁이며 단순히 재정적 문제만은 아니다", "21세기 복지국가를 위한 역사적인 개혁", "지난 2년간 정부가 노조들과 계속 협의하면서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더 오래 일하게 하고 연금은 덜 주겠다는 것", "21세기 복지국가 위한 개혁…파업에 따른 고통에는 연대감", "(총파업으로 생긴) 시민들의 고통에 연대감을 갖고 있다" ]

[ "인공췌장기 치료 방법을 하게 되면, 췌장 기능을 회복하니까 완치가 되어서 완전히 낫게 되는 치료 방법이지요", "일반인들에게 인슐린 펌프 치료법만이 효과적이라는 오인이나 혼동을 불러일으킬 염려가 있는 건강·의학 정보를 제공한 것이니 처분 사유가 인정된다", "의사 면허 자격 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 "A씨는 다른 당뇨병 치료법의 단점과 인슐린 펌프 치료법의 장점만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마치 인슐린 펌프 치료법만으로 대부분의 당뇨병을 완전히 낫게 할 수 있는 것처럼 일부 사례를 일반화하는 등 부풀려진 내용을 제공했다" ]

[ "황교안 체제가 시작되면서 우리 국회는 정확하게 식물국회가 됐다. 대화와 타협은 없고 협상과 합의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4+1 합의를 다시 추진하고 본회의 성립의 기본을 다시 마련하겠다", "이라며 ",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한 필리버스터 신청이라는 희대의 억지극을 뚫어내겠다", "황교안 야당독재 끝내야…한국당, 타협의 정치에 사실상 사망선고", "문 의장이 강권한 사흘간의 협상 시간이 끝나간다",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지만, 새로운 결단과 준비를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대화의 정치를 기대하는 것은 고목에서 새싹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 "고 설명했다.박홍근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타다 금지법'에 대해선 ", "내일 다시 본회의 개최를 요청드리겠다. 국회는 멈췄어도 민생은 결코 멈춰선 안 된다", "제1야당 대표가 내뱉는 극우의 언어와 막무가내식 난사에 그저 한숨만 나온다", "한국당이 대화와 타협의 정치에 사실상 사망선고를 내렸다", "면서 '연동형 캡' 도입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다.일각에서 주장하는 석패율 도입에 대해선 ", "고 했다.이 원내대표는 또 ", "고 밝혔다.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 회동에 대해선 ", "고 말했다.문희상 국회의장이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 언급한 민주당과 한국당 사이 선거법과 관련한 잠정 합의에 대해선 ", "고 장담했다.다음날 개최를 요청한 본회의와 관련해선 ", "새로운 결단 서두르지 않을 수 없어…내일 본회의 요청", "고만 했다.그는 ", "공안정치를 연상케 하는, 황교안의 독재라는 구시대 정치가 우리 국회를 파탄내고 있다. 황교안 야당독재시대를 끝내야 한다", "이라고 밝혔다.그는 ", "면서 ", "석패율, 우리 정치 흠결될 수도…타다·택시 이해충돌 조정방안 마련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