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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include(틀:하위 문서, top1=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cdcdc><tablebgcolor=#ffffff,#191919>현재 기준 2016학년도 포함 이전 수능 문서처럼 다중관점(MPOV)에 기반한 [[https://namu.wiki/w/%EC%84%A4%EB%AA%85%EC%84%9C\|내용]]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의견 문서]]에서 열람/편집하실 수 있도록 [[https://namu.wiki/topic/68055\|이 토론]]과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을 통해 변경되었습니다. \|\| [include(틀:NPOV/심플, 토론번호=TheWiryAndDecorousTank)] ----- \|\|<-5><table width=100%><bgcolor=#d0d0d0,#2f2f2f> '''[[대학수학능력시험\|{{{#000000,#e5e5e5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6 수능}}}]] \|\|<width=5%><bgcolor=#ffffff,#191919> {{{#d0d0d0 {{{+1 →}}}}}} \|\|<width=50%> '''{{{+1 2017 수능}}}'''[br]{{{#8c8c8c (2016.11.17.)}}} \|\|<bgcolor=#ffffff,#191919><width=5%> {{{#d0d0d0 {{{+1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8 수능}}}]] \|\| [목차] == 개요 == [[2016년]] [[11월 17일]][*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월,일이 같다.]에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경주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뤘다. == 정보 == * 교육 과정에 따른 시험 과목 소개 * --2007 개정 교육 과정: 완전 폐지-- * [[2009 개정 교육과정]]: '''국어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수학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영어 영역(2016학년도 대수능)[* 영어 영역의 경우 당시 별도의 영어 시험인 [[NEAT]]가 수능을 영어 영역을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1년 앞서 실시되었다.], '''한국사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사회탐구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과학탐구 영역(2014학년도 대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2011년 부분 개정 당시에도 개정하지 않고 그대로 갔다.], '''직업탐구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제2외국어/한문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 응시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고졸학력 검정고시 통과생 * 특이 사항 및 소식 * 당해 연도부터 '''전자식 표시부가 있는 시계 소지 일체 금지''', 시·분·초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 잔여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도 소지불가]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필수 영역 지정 첫 해이자 전체 과목 중 유일하게 [[절대평가]] 시행, '''미응시생은 전 시험이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배부되지 않는다'''. * 수준별 국어·수학 영역 폐지(국어는 단일형, 수학은 2005~2013학년도 당시 문형이였던 가·나형으로 환원됨) * 인문 계열이 응시하는 수학 범위 확대([[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자연 계열이 응시하는 수학 범위 축소([[확률과 통계]],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 전년 대비 응시자 중 재학생 20,000여 명 감소, 졸업생 1000여 명 감소 *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과학 1의 응시생 수가 화학 1를 넘김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11\|쉬운 수능 유지(2016.2. 발표)]][br]하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난이도가 꽤 높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 [[http://www.ebsi.co.kr/ebs/ent/enta/retrieveEntNwsView.ebs?bbsCd=B011&datNo=134882\|2016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 유지(2016.3.30. 발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라고 했지만 실상은...]]-- * 직업 탐구 영역이 5개의 교과군에서 1개 교과군을 선택했던 방식에서 단순히 10개 교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교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가사·실업 교과군에서 생활 서비스 산업의 이해가 추가되고 컴퓨터 일반 과목이 삭제되었음. * EBS 연계 교재 변화 ([[http://www.ebsi.co.kr/ebs/pot/poth/retrieveNotcRmTotArtcl.ebs?bbsId=CZ_NOTICE&artclId=000000033768198&Clickz=C001\|연계 교재 보러 가기]]) * [[수능특강]]: 작년도 국어 영역, 영어 영역의 연계 교재였던 [[인터넷 수능]]이 삭제된 대신, 수능특강이 각각 3권으로 분할되었다. 영어 듣기교재는 고교 영어 듣기에서 편입된 것이고, 영어 독해 연습 교재는 인터넷 수능에서 편입된 것이다.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가 가·나형 공통 교재이고, 수학 나형의 수능특강의 경우 수학Ⅱ&미적분Ⅰ을 한 권으로 묶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작년에는 연계 교재가 5권이었는데 올해는 4권으로 줄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은 수능특강 한 권만 냈다. 이 외에 탐구 영역 교재는 그대로 유지된다. * [[수능완성]]: 수능특강에서 화작문, 독서, 문학으로 나뉜 국어 영역이 한권으로 통합되었고, 수능특강에서 과목별로 나뉘던 수학 영역은 각각 가·나형으로 통합되었다. 영어 영역, 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작년과 동일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은 없다. * 이때부터 수능시험장에 [[당뇨병]] 환자가 혈당 체크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원래 의료기기는 감독관의 허가 하에 반입이 가능하지만 혈당체크기는 디지털 기기라 반입이 안 되었다.] 그럼 이전에는 어땠나고? '''당연히 혈당을 감으로 알아야 했었다(...).''' 이 나이때의 당뇨병이 대체로 [[1형 당뇨병\|이 병]][*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체크기가 있어도 조절이 어려운데다 [[저혈당]] 쇼크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난 23년간 무방비하게 수험생을 내버려둔 것이다.] 인 걸 감안하면 인생이 걸렸대도 과언이 아닌 시험인 것 치고 상당히 늦게 반입이 허용된 셈이다. * 당일 실시된 시험에서의 필적 확인 문구는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었다.[* [[정지용]] 시인의 《[[향수(시)\|향수]]》에서 발췌했다.] * 2016학년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98년 3월생~1999년 2월생과 N수생이 응시했다. == 모의평가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68055, 합의사항1=대학수학능력시험 연도별 문서 및 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 관련 문서에 아래에 나열된 규정을 따르기)] > • 내용을 적되 뒷받침이 되는 객관적인 자료를 명시하도록 한다. > ― 객관적 자료의 예시: 만점자 표준점수, 등급 컷, 응시 인원, 출제 기관에서 인정한 출제 오류, 대학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 기타 공신력이 있는 자료 > ― 자료의 경우, 성적이 발표된 이후의 것만 사용하도록 한다. 이는 출제 기관에서도 난이도를 예상하기 힘들 뿐더러, 성적 발표 이전의 추측 기사로 인해 오보를 낸 사례가 많았고, 체감 난이도는 자신의 강점 약점 부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 총평·난이도에 대한 기술은 시험 직후가 아니라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도록 한다{{{#gray (단,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하도록 하며 최대한 각종 보도 자료를 언급한다.)}}} > •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 '''위에 대한 이의제기(후속 토론)인 [[https://namu.wiki/topic/68226\|이 토론]]에서 [[나무위키]] [[중재자]]가 아래와 같이 작성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 이 문서는 NPOV 상태이므로 반드시 중립적으로 서술되어야 하며 추측성 서술이 제한된다. (단, 근거가 있을 때는 지나친 추측이 아닌 이상 중립적 추측이 가능하다.) * 근거가 있더라도 주관적으로 작성되면 서술을 제한(삭제)시킬 수 있다. 시행일은 각각 2016년 6월 2일, 2016년 9월 1일로 6월 모의 평가는 평가원에서 2012년 12월에 개정 고시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준하여 실시한 첫 번째 시험이다. 13년 만에 한국사가 인문계와 자연계 공통 과목으로 다시 지정된 후 사회탐구 영역에서 독립 영역으로 분리되어 치뤄진 첫 시험이다. * 6월 모의평가 필적 확인란 문구는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로, 윤동주 시인의 '쉽게 쓰여진 시'에서 발췌했다. * 9월 모의평가 필적 확인란 문구는 「하염없는 빛 하염없는 기쁨」으로 강은교 시인의 '모래가 바위에게'에서 발췌했다. * 6월 모의평가 응시자 수: 540,662명 * 재학생: 472,470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68,192명 *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수: 535,912명 * 재학생: 458,954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76,958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6/03/20160603000953.html\|이과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수학 영역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 응시생이 대폭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6월 모의평가에서 학생들이 느낀 난이도는 '어려움'이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282886612684344&SCD=JG31&DCD=A00703\|이 기사]]에서 해당 댓글들을 볼 수 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한 6월 모의평가 채점 자료를 보려면 [[http://www.kice.re.kr/boardCnts/view.do?boardID=10024&boardSeq=5006284&lev=0&m=050102&s=kice\|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 6월 모의평가 이후 인터넷 강사 [[이근갑]]의 [[이근갑#s-5\|문제 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9월 모의평가서부터 답안지를 학생에게 직접 배부하지 않았고, 본 수능에서 시행하는 방식과 같이 시각 장애인 수험생의 시험이 모두 끝난 이후 답지가 평가원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 [[국어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39,198''' \|\| '''90''' \|\| '''141'''(100) \|\| '''897'''(0.17%) \|\| * 문제지와 답지는 [[http://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36&boardSeq=5005808&lev=0&m=0403&searchType=S&statusYN=W&page=1&s=suneung\|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논리학 제재, 물리학 요소를 다룬 지문을 출제하였다.~~알파고 이벤트 저격~~ * 지문 분량이 예년과 다르게 방대해졌다. 1지문 6문항으로 출제된 예술(음악)-과학(물리학) 복합 제재 지문이 공백 포함 2,426자, 공백 제외 1,847자로, 평가원 역대 사상 최장 길이 지문(비문학 한정)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 하위 영역 간의 경계가 모호한 융합형 문항(신유형)을 출제하였다. * 10여년만에 단일 지문에서 6문항이 출제되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33,092''' \|\| '''90''' \|\| '''139'''(100) \|\| '''521'''(0.10%) \|\| * 시험지 배열 순서를 화법과 작문, 문학, 비문학, 갈래복합 순으로 바꿔놓았다. 어려웠던 언어 영역 시절로 회귀하는 것 같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111204\|관련 기사]]가 보도되었다. * 6월 모의평가의 과학 - 음악 복합 제재 지문에서 보았던 융합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지문은 공백 포함 글자 수 3,031자, 공백 제외 1,893자로 그 때에 비해 약간 더 길어졌고, 역시 6문항이 엮여 있었다. 이로 평가원 역대 사상 최장 길이 지문(비문학 한정)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 예전과 다르게 어휘 문제가 무려 3문제나 출제되었다. * 특이하게도 소설, 시나리오 본문에서 문제의 선지에 해당하는 지문 속 부분을 '''굵은 글씨'''로 처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평가원에서는 지문에는 굵은 글씨로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139790&tags=%EC%B6%94%EC%B2%9C\|답변]]했다. 수능에도 이번처럼 지문에 굵은 표시가 없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거의 문장 단위를 굵은 글씨로 처리하지 않은 것은 평가원 문제 가운데 거의 유일하다. * 문학에서, 지문 바깥 부분의 내용을 "중략 부분의 줄거리" 등으로 제시하지 않은 문제를 출제했다. === [[수학 영역]] === ==== [[수학 가형\|수학 영역 ‘가’형]]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201,289''' \|\| '''96''' \|\| '''126'''(100) \|\| '''629'''(0.31%) \|\| * 문제지와 답지는 [[http://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36&boardSeq=5005810&lev=0&m=0403&searchType=S&statusYN=W&page=1&s=suneung\|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29번 문항은 개정 교과 기하와 벡터 단원에서 출제된 평면 운동 문제로, 2차 방정식 근의 공식으로 복잡한 변수를 간단한 변수로 바꾸는 테크닉이 활용되었다. 정답률은 약 31%이다. * 30번 문항은 정답률이 2%였다.[* EBSi, 이투스 기준이나 실제 정답률은 1%도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수의 성질, 삼각함수, 미분법, 적분법을 꼬아놓은 고난도 문제였다. 이 때문에 만점자 수는 매우 희박한 데 비해, 1등급 비율이 무려 5.57%가 나왔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174,741''' \|\| '''96''' \|\| '''124'''(99) \|\| '''3,633'''(2.08%) \|\| * 개정 교육과정 최초로 전범위로 출제된 평가원 시험인데, [[미적분Ⅱ]]에서 12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9문항, [[기하와 벡터]]에서 9문항이 나왔다. * 이 시험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평가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어려운 문제인 21번, 29번, 30번 문제와 나머지 27개의 문제들 사이의 난이도 차이가 매우 컸기 때문에 적당한 변별력을 갖추지 못하였고 결국 대부분 수험생의 점수 분포가 80~96점으로 쏠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다. * 21번 적분법 문제는 정답률 29%[* EBSi 집계 기준]로 이 문제는 '''EBS 수능완성을 연계한 문제다. 여기에서 보기 1번의 함수를 적분하려고 시도하는 순간 망하는거다.''' 보기 1번에서 준 함수[* [math((\dfrac{f'(x)}{x})' = x^2e^{-x^2})]]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으로는 적분이 불가능한, 다시 말해 초등함수가 아닌 '''[[오차함수\|특수함수]]'''였다.[* 참고로 이 함수를 적분하려는 경우 대학미적분 1에 나오는 멱급수로 근사하거나 대학미적분 2 과정에서 배우는 중적분과 극좌표 변환을 이용해야 한다. [[가우스 적분]] 참고.][* 고교 과정에 나오는 대표적인 특수함수로는 확률과 통계 과목의 정규분포 함수가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1번 보기는 적분할 수 없다' '''라는 것이 가장 큰 함정. 그것을 깨닫고 2번 보기로 넘어가서 치환적분과 부분적분을 적용하면 답이 나온다. * 정답률 24%의 29번 문제는 공간좌표나 벡터와 결합되지 않은 순수 공간도형 문제였다. 이는 2013학년도 수능 28번의 삼수선 정리가 나온 종이접기 문항 이후로 처음이다. * 정답률 6%의 30번의 문제는 [math(g(x))]를 그린 후 [math(h''(x))]가 존재, 연속한다는 점에서 [math(h'(x))]가 미분가능하다는 것을 캐치하면 풀 수 있었다.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math(g(x))]의 그래프에 미분 불가능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계도함수 [math(h''(x))]가 불연속이 되지 않게끔 해야 하며, 이때 합성함수에서 [math(g(x))]의 치역이 [math(f)]의 정의역이 됨을 이해하고, 합성함수의 미분 공식을 이용하면 사차함수를 특정할 수 있다. 발상 자체는 어려운 편은 아니었으나, 계산 과정에서 상당히 꼬일 수 있는 문제였다. * 1등급 누적 비율은 무려 '''8.82%'''를 기록하였고 2등급 누적 비율은 '''20.17%''', 3등급은 무려 '''32.85%'''을 기록하게 되었다. ==== [[수학 나형\|수학 영역 ‘나’형]]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330,103 \|\| '''91''' \|\| '''139'''(100) \|\| '''511'''(0.15%) \|\| * 문제지와 답지는 [[http://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36&boardSeq=5005810&lev=0&m=0403&searchType=S&statusYN=W&page=1&s=suneung\|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350,270 \|\| '''92''' \|\| '''136'''(100) \|\| '''542'''(0.15%) \|\| * [[수학Ⅱ]]에서 12문항, [[미적분Ⅰ]]에서 10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8문항이 출제되었다. * 21번의 정답률은 24%로, [math(f(x))]가 [math(x=0, 2, 3)]에서 [math(x)]축과 접하는 경우 3가지를 생각한 다음 최고차항의 계수의 범위를 구한 후 [math(f(1))]의 값을 비교해서 최댓값을 구하는 문제였다. * 29번의 정답률은 22%로, [math(f(a+4)=f(a))] 일 때의 a값을 대입하면 정적분의 최솟값이 된다([math(a=0)] 제외) 주어진 정적분을 [math(G(a), f(x))]의 원시함수를 [math(F(x))]라 하면 [math(G(a)=F(a+4)-F(a))] 양변을 [math(a)]로 미분하면 [math(G'(a)=f(a+4)-f(a))]. [math(G'(a)=0)] 일때 [math(f(a+4)=f(a))]이므로 [math(G'(a)=0)] 일때의 [math(a)]값은 [math(0)] 또는 [math(3)]이 나온다. [math(G(a))]는 [math(a=0)]에서 극댓값이고 [math(a=3)]에서 극솟값을 가지기 때문에 [math(G(a))]는 [math(a=3)] 일때 최소가 된다. 구간을 나눠 계산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시도해보자. 대부분의 평가원 문제들이 그랬듯이, 직관으로 넓이로 이해한다면 쉽게 풀린다. [math(x=4)]부터 [math(a+4)]까지의 삼각형을 [math(x=0)]부터 [math(a)]까지에 갖다붙이면 [math([0,4])]에서의 적분이 되는데, 이차함수와 [math(y=x)]가 만날 때 최소임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위의 2017학년도 6월 가형 20번과 상당히 유사했다. * 30번의 정답률은 '''1%'''였다. 격자점의 좌표가 정수여야 한다는 조건을 잘못 생각해서 변의 길이가 정수인 정사각형만 센 사람들이 많은데, 변 길이 √2 짜리 다이아몬드 꼴도 있다. 이 다이아몬드를 미처 생각하지 못해 왜 [math(f(14)=15)]가 되는지 고민한 사람이 꽤나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풀이 후반부로 가면 변 길이 √5 짜리 비스듬한 다이아몬드까지 출몰한다. 이것을 눈치채지 못했던 수험생들은 그대로 틀렸을 것이다. === [[영어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40,172''' \|\| '''93''' \|\| '''136'''(100) \|\| '''3,101'''(0.57%) \|\| * 문제지와 답지는 [[http://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36&boardSeq=5005813&lev=0&m=0403&searchType=S&statusYN=W&page=1&s=suneung\|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34,939''' \|\| '''97''' \|\| '''129'''(99) \|\| '''13,335'''(2.49%) \|\|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40,662''' \|\| '''40'''[*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 \|\| - \|\| - \|\|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35,912''' \|\| '''40'''[*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 \|\| - \|\| - \|\| * 6월 모의평가 문제지와 답지는 [[http://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36&boardSeq=5005828&lev=0&m=0403&searchType=S&statusYN=W&page=1&s=suneung\|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주 목표가 학생들의 역사 의식 함양이기 때문에 어렵게 낼 필요가 없고 오히려 어렵게 내면 논란이 불거질 수 있기에 괜찮게 냈다고 볼 수 있다. * 문제의 선지는 고조선 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근대시대, 조선시대와 같이 5개 선지의 시대가 다 다르다. * 6월 모의평가에서 4등급까지의 비율이 76.92%가 나온 것으로 보아 수험생들에 큰 부담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탐구 영역]] === ==== [[사회탐구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생활과 윤리]] \|\| 158,151 \|\| 44 \|\| 69(100) \|\| 557(0.35%) \|\| \|\| [[윤리와 사상]] \|\| 36,643 \|\| 45 \|\| 73(100) \|\| 211(0.58%) \|\| \|\| [[한국 지리]] \|\| 86,273 \|\| 46 \|\| 72(99) \|\| 1,112(1.29%) \|\| \|\| [[세계 지리]] \|\| 43,429 \|\| 48 \|\| 69(98) \|\| 1,567(3.61%) \|\| \|\| [[동아시아사]] \|\| 32,105 \|\| 45 \|\| 74(99) \|\| 453(1.41%) \|\| \|\| [[세계사(고등학교 과목)\|세계사]] \|\| 21,685 \|\| 45 \|\| 74(100) \|\| 166(0.77%) \|\| \|\| [[법과 정치]] \|\| 29,853 \|\| 50 \|\| 67(97) \|\| 1,594(5.34%) \|\| \|\| [[경제(교과)\|경제]] \|\| 9,272 \|\| 50 \|\| 69(97) \|\| 623(6.72%) \|\| \|\| [[사회·문화]] \|\| 149,484 \|\| 50 \|\| 66(98) \|\| 6,362(4.26%) \|\| * 문제지와 답지는 [[http://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36&boardSeq=5005828&lev=0&m=0403&searchType=S&statusYN=W&page=1&s=suneung\|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세계사 8번 문항은 메가스터디 기준으로 오답률 75%의 문제였는데, 근래 세계사에선 자주 출제되지 않았던 영락제를 출제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생활과 윤리]] \|\| 161,980 \|\| 43 \|\| 72(100) \|\| 407(0.25%) \|\| \|\| [[윤리와 사상]] \|\| 37,086 \|\| 47 \|\| 69(99) \|\| 540(1.46%) \|\| \|\| [[한국 지리]] \|\| 81,387 \|\| 45 \|\| 71(99) \|\| 853(1.05%) \|\| \|\| [[세계 지리]] \|\| 42,627 \|\| 47 \|\| 70(99) \|\| 474(1.11%) \|\| \|\| [[동아시아사]] \|\| 30,628 \|\| 45 \|\| 70(100) \|\| 47(0.15%) \|\| \|\| [[세계사(고등학교 과목)\|세계사]] \|\| 21,710 \|\| 47 \|\| 71(99) \|\| 523(2.41%) \|\| \|\| [[법과 정치]] \|\| 28,749 \|\| 48 \|\| 68(99) \|\| 450(1.57%) \|\| \|\| [[경제(교과)\|경제]] \|\| 8,286 \|\| 47 \|\| 71(99) \|\| 245(2.96%) \|\| \|\| [[사회·문화]] \|\| 150,089 \|\| 47 \|\| 67(99) \|\| 1,867(1.24%) \|\| * 한국지리의 19번 문항은 정답률 26%를 기록했다. [[홍천군]], [[문경시]],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가 주어지고 관측 지점의 연 강수량과 8월 평균 기온이 주어졌다. 문제는 위 A, B, C, D가 어느 도시인지에 대해 맞추는 것이었고, 특히 A, C가 어느 도시인지는 연 강수량의 차이를 보면 되었다. A 도시가 연 강수량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아 [[부산광역시]]에 해당된다. 여담으로 부산광역시 등 남해안 지역은 [[온난 습윤 기후]]에 속한다. 그러면 C 도시는 자동적으로 [[광주광역시]]이며 정확한 지점은 [[광신대학교]] 부근이다. B는 D보다 연 강수량이 많으므로 홍천군 지점이고, D는 [[문경시]] 지점(정확한 지점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IC]] 부근) 따라서 A는 [[부산광역시]], B는 [[홍천군]], C는 [[광주광역시]], D는 [[문경시]]이다. 다음 문제는 보기에서 옳은 설명만을 골라야 하는데, 정답은 ㄱ을 제외한 ㄴ, ㄷ, ㄹ. 정답은 ⑤번인데, 특이하게도, '''34.3%'''가 오답인 ②번(ㄱ, ㄹ)을 골랐다 ==== [[과학탐구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Ⅰ\|물리Ⅰ]] \|\| 55,816 \|\| 47 \|\| 70(99) \|\| 920(1.65%)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Ⅰ\|화학Ⅰ]] \|\| 122,278 \|\| 42 \|\| 76(100) \|\| 184(0.15%)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Ⅰ\|생명과학Ⅰ]] \|\| 137,898 \|\| 43 \|\| 75(100) \|\| 636(0.4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 \|\| 114,760 \|\| 44 \|\| 74(100) \|\| 493(0.43%)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 4,857 \|\| 40 \|\| 82(100) \|\| 12(0.25%)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화학Ⅱ]] \|\| 7,025 \|\| 40 \|\| 81(100) \|\| 13(0.19%)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 \|\| 20,629 \|\| 46 \|\| 71(99) \|\| 261(1.27%)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 \|\| 12,205 \|\| 41 \|\| 80(100) \|\| 8(0.07%) \|\| * 문제지와 답지는 [[http://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1500236&boardSeq=5005842&lev=0&m=0403&searchType=S&statusYN=W&page=1&s=suneung\|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화학Ⅰ''': 마지막 페이지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17~20번의 정답률은 각각 49%, 27%, 16%, 28%이다.[* 이투스 집계 기준] 19번은 평가원 기출 최초로 C4H6의 이성질체를 다루었으며, 역대 탄화수소 분류 문제 중 가장 정답률이 낮다. 18번은 탄화수소 연소 분석 문제, 20번은 기체 반응의 양적 관계 문제로, 계산량이 많았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Ⅰ\|물리Ⅰ]] \|\| 56,100 \|\| 43 \|\| 73(100) \|\| 128(0.23%)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Ⅰ\|화학Ⅰ]] \|\| 116,800 \|\| 48 \|\| 68(99) \|\| 3,139(2.69%)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Ⅰ\|생명과학Ⅰ]] \|\| 143,016 \|\| 42 \|\| 74(100) \|\| 301(0.21%)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 \|\| 128,690 \|\| 45 \|\| 74(99) \|\| 1,438(1.12%)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 4,254 \|\| 45 \|\| 72(99) \|\| 43(1.01%)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화학Ⅱ]] \|\| 4,688 \|\| 45 \|\| 72(100) \|\| 38(0.81%)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 \|\| 14,453 \|\| 45 \|\| 69(100) \|\| 107(0.74%)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 \|\| 10,712 \|\| 47 \|\| 69(99) \|\| 185(1.73%) \|\| * '''화학Ⅰ''': 18번 금속 이온의 반응 문제가 최저 정답률인 34%를 기록했다. 20번 양적 관계 문제에서 밀도 그래프를 활용한 새로운 자료가 제시되었다. 정답률은 약 44%이다. * '''생명과학Ⅰ''': 9번에서 독립시행의 확률 계산 문제가 나왔으며, 정답률은 약 49%이다. 10번은 중추 신경계에 관한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었으며, 배뇨 반사 개념이 처음 등장했다. 정답률은 약 35%이다. 11번 문제는 흥분의 전도에 속력-시간-거리 관계의 물리적 개념을 복합해서 출제했다. 정답률은 전 문항 최저인 약 20%이다. 17번은 다인자 유전과 연관, 가계도를 복합해서 출제한 문제로, 정답률 약 28%를 기록했다. ==== [[직업탐구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http://webfs1.kice.re.kr/201706moi/2017_44.pdf\|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공업 일반'에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관련 문제가 1번으로 출제되었다. '인간 발달'에서 올해 자주 일어났던 아동학대 사건 내용이 출제되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 공업 일반에서 평소 기출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용어와 개념들이 등장하였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http://webfs1.kice.re.kr/201706moi/2017_5.pdf\|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 [[http://webfs1.kice.re.kr/201709moi/2017_5.pdf\|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68055, 합의사항1=대학수학능력시험 연도별 문서 및 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 관련 문서에 아래에 나열된 규정을 따르는 것)] > • 내용을 적되 뒷받침이 되는 객관적인 자료를 명시하도록 한다. > ― 객관적 자료의 예시: 만점자 표준점수, 등급 컷, 응시 인원, 출제 기관에서 인정한 출제 오류, 대학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 기타 공신력이 있는 자료 > ― 자료의 경우, 성적이 발표된 이후의 것만 사용하도록 한다. 이는 출제 기관에서도 난이도를 예상하기 힘들 뿐더러, 성적 발표 이전의 추측 기사로 인해 오보를 낸 사례가 많았고, 체감 난이도는 자신의 강점 약점 부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 총평·난이도에 대한 기술은 시험 직후가 아니라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도록 한다{{{#gray (단,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하도록 하며 최대한 각종 보도 자료를 언급한다.)}}} > • 감상평, 개인적인 논평을 삼간다. 가급적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도록 한다. * '''위에 대한 이의제기(후속 토론)인 [[https://namu.wiki/topic/68226\|이 토론]]에서 [[나무위키]] [[중재자]]가 아래와 같이 작성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 이 문서는 NPOV 상태이므로 반드시 중립적으로 서술되어야 하며 추측성 서술이 제한된다. (단, 근거가 있을 때는 지나친 추측이 아닌 이상 중립적 추측이 가능하다.) * 근거가 있더라도 주관적으로 작성되면 서술을 제한(삭제)시킬 수 있다. * 필적 확인란 문구는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으로, [[정지용]]의 '[[향수(시)\|향수]]'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552,297명 * 재학생: 420,209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132,088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 부산에서는 부정행위를 한 4명을 귀가조치 시켰다.[[http://www.nocutnews.co.kr/news/4686863\|기사]] * 2명은 2교시 본령이 울리기 전 문제를 미리 풀다가 걸려서 귀가 조치 되었다. * 재수생이었던 A(19) 양은 도시락 가방 속에 어머니 휴대폰이 들어있는 걸 모르고 들고 왔다가 귀가 조치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 [[국어 영역]]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51,108 \|\| 92 \|\| 139(100) \|\| 1277(0.23%) \|\| === [[수학 영역]] === ==== [[수학 가형\|수학 영역 ‘가’형]]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179,147 \|\| 92 \|\| 130(100) \|\| 133(0.07%) \|\|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 가형은 요근래 실시된 수학 시험들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은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30문제 모두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평가하기에 매우 적절하였고,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난이도 분포가 적당했으며, 그에 따라 적당한 변별력도 갖추게 되었다. 2015학년도부터 불어온 물수학 기조를 박살낸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표준점수 만점은 130점으로 국어와 영어의 표준점수 만점이 139점인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므로 교육과정평가원은 국수영간 난이도 편차 조절을 위해 더욱 힘써야할 것이다. 1컷은 92로 적절했으나 2컷 88, 3컷 84로 각 4점차에 불과해 최상위권 변별력에 비해 중상위권 변별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다. 사실 이와 같은 현상은 2016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였고 2019 수능까지 지속되었다. * 확률과 통계 (4번, 5번, 7번, 13번, 17번, 18번, 22번, 26번, 27번): 고도의 사고력과 두뇌 회전력을 요구하는 해괴한 경우의 수 문제를 지양하였다. 교과서 예제 문제들을 꼼꼼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다 맞힐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다만 27번의 경우 주관식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이유로 틀린 사람이 많아 정답률이 30%로 난이도에 비해 매우 낮았다. * 미적분II (2번, 3번, 6번, 9번, 11번, 14번, 15번, 20번, 21번, 23번, 25번, 30번): 간단한 계산을 묻는 문항부터 복잡한 상황의 이해를 묻는 문항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미적분2 교과 내용을 알차게 담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미적분I 교과 내용인 평균값의 정리, 중간값 정리, 다항함수의 미분법이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문항들(20번, 30번)이 많다는 점인데, 미적분I 교과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한 학생들은 그 문항들을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문항은 30번(EBSi기준 오답률 98.4% - 사실상 정답률 0%)이다. * 기하와벡터 (1번, 8번, 10번, 12번, 16번, 19번, 24번, 28번, 29번): 확률과 통계, 미적분2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제 상황 자체가 난해하지 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문제가 요구하는 풀이를 묵묵히 써나갔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 [[수학 나형\|수학 영역 ‘나’형]]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345,448 \|\| 92 \|\| 137(100) \|\| 534(0.15%) \|\| === [[영어 영역]]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47,992 \|\| 94 \|\| 139(100) \|\| 3951(0.72%) \|\|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52,297 \|\| 40[* 절대평가로 난이도 및 비율에 상관없이 1등급 컷은 40점이다.] \|\| -(-) \|\| -(-) \|\| === [[탐구 영역]] === ==== [[사회탐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생활과 윤리]] \|\| 168,253 \|\| 47 \|\| 65(99) \|\| 2.9% \|\| \|\| [[윤리와 사상]] \|\| 37,380 \|\| 48 \|\| 66(99) \|\| 1.2% \|\| \|\| [[한국 지리]] \|\| 72,532 \|\| 48 \|\| 65(98) \|\| 3.1% \|\| \|\| [[세계 지리]] \|\| 42,455 \|\| 50 \|\| 65(97) \|\| 5.7% \|\| \|\| [[동아시아사]] \|\| 29,793 \|\| 48 \|\| 67(99) \|\| 2% \|\| \|\| [[세계사(고등학교 과목)\|세계사]] \|\| 22,196 \|\| 48 \|\| 67(99) \|\| 1.5% \|\| \|\| [[법과 정치]] \|\| 28,497 \|\| 48 \|\| 68(100) \|\| 1% \|\| \|\| [[경제(교과)\|경제]] \|\| 6,731 \|\| 47 \|\| 68(99) \|\| 1.4% \|\| \|\| [[사회·문화]] \|\| 161,508 \|\| 45 \|\| 66(100) \|\| 0.6% \|\| ==== [[과학탐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Ⅰ\|물리Ⅰ]] \|\| 56,396 \|\| 45 \|\| 72(100) \|\| 223(0.4%)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Ⅰ\|화학Ⅰ]] \|\| 119,758 \|\| 44 \|\| 71(100) \|\| 499(0.42%)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Ⅰ\|생명과학Ⅰ]] \|\| 147,170 \|\| 43 \|\| 71(100) \|\| 553(0.38%)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 \|\| 133,292 \|\| 45 \|\| 69(100) \|\| 965(0.72%)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 2,902 \|\| 48 \|\| 67(99) \|\| 70(2.41%)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화학Ⅱ]] \|\| 3,603 \|\| 45 \|\| 70(100) \|\| 13(0.3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 \|\| 14,283 \|\| 43 \|\| 69(100) \|\| 37(0.2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 \|\| 10,084 \|\| 45 \|\| 71(100) \|\| 55(0.55%) \|\| ==== [[직업탐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기초 제도 \|\| 2,084 \|\| \|\| \|\| \|\| \|\| 공업 입문 \|\| 2,258 \|\| \|\| \|\| \|\| \|\| 회계 원리 \|\| 2,560 \|\| \|\| \|\| \|\| \|\| 상업 경제 \|\| 2,614 \|\| \|\| \|\| \|\| \|\| 해양 일반 \|\| 48 \|\| \|\| \|\| \|\| \|\| 수산 해운 정보 처리 \|\| 50 \|\| \|\| \|\| \|\| \|\| 인간 발달 \|\| 1,019 \|\| \|\| \|\| \|\| \|\| 컴퓨터 일반 \|\| 1,093 \|\| \|\| \|\| \|\| \|\| 농업 이해 \|\| 365 \|\| \|\| 70(99) \|\| \|\| \|\| 농업 기초 기술 \|\| 338 \|\| \|\| \|\| \|\|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독일어 \|\| 1,255 \|\| \|\| \|\| \|\| \|\| 프랑스어 \|\| 1,288 \|\| \|\| \|\| \|\| \|\| 스페인어 \|\| 1,263 \|\| \|\| \|\| \|\| \|\| 중국어 \|\| 3,982 \|\| \|\| \|\| \|\| \|\| 일본어 \|\| 5,987 \|\| \|\| \|\| \|\| \|\| 러시아어 \|\| 807 \|\| \|\| \|\| \|\| \|\| 아랍어 \|\| 52,626 \|\| \|\| \|\| \|\| \|\| 베트남어 \|\| 3,613 \|\| \|\| \|\| \|\| \|\| 한문 \|\| 3,147 \|\| \|\| \|\| \|\|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의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 논란 및 사건·사고 == * 수능 당일, 부산의 한 재수생의 도시락 가방에 엄마의 휴대폰이 실수로 들어갔고, 진동이 울려서 곧바로 해당 학생은 퇴실 조치 되었다. 학생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86863\|#]] 교육청에서 안타까운 사정을 봐주어 다음 해 응시 자격을 주겠다고 하였다. * 필수 한국사 첫 해만에 복수정답 논란이 나왔고 실제로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다. 그리고 물리Ⅱ 에서 정답이 없는 문제가 나오면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년만에]] 또 1수능 2오류가 실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 참조. * 고양시 백마중학교 시험장에서 듣기 방송이 웅얼거리는 등, 제대로 방송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후반부인 12번 13번 문제 정도쯤 가서는 아예 스피커에서 듣기방송을 기반으로 한 비트박스와 비슷한 듣기평가 방송이 나왔다는 증언이 평가원 이의 신청에 제기되었다. === [[이근갑#s-5\|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시험 유출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근갑, 문단=5)] == 복수 정답 논란 == \|\|<-5><bgcolor=#ff0000><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대학수학능력시험/복수정답 사태\|{{{#white 역대 수능 복수정답 사태}}}]]''' \|\| \|\|<width=30%>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s-8.1\|2015학년도 수능 영어 / 생명과학Ⅱ 복수정답 사태]] \|\| {{{+1 ←}}} \|\|<width=30%><bgcolor=#ff0000> '''{{{#ffffff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 \|\| {{{+1 →}}} \|\|<width=30%> (최근) \|\|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14번 문항: 복수 정답 === [[파일:2017 수능 한국사 14번.jpg]] > 이 문항은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애국 계몽 운동기에 발행된 대한매일신보의 특징과 활동상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답지 ⑤에서 언급한 시일야방성대곡이 대한매일신보에도 게재되었기 때문에 답지 ①과 함께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의 신청 내용에 대해 전공 학회 및 외부 전문가에 자문한 결과, ‘대한매일신보는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논한 시일야방성대곡의 전문을 영어로 번역하여 게재하였다.’라는 사실이 답지 ‘⑤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논한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라는 진술에도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답지 ①과 함께 답지 ⑤를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한매일신보에 대해 물은 14번의 5번 선지가 논란이 되었다. 평가원에서 발표한 정답은 1번이지만 일부 학생들은 시일야방성대곡이 황성신문뿐만 아니라 대한매일신보에도 나와있다고 주장하며 5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는 부분이 논란의 중심인데, 이는 장지연의 황성신문에서 처음 논설이 나온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20493\|두산백과사전]]에 쓰여 있듯이 황성신문에 논설이 쓰인 바로 다음 날인 11월 21일에 '''보도'''하였다. 대한매일신보 영문판에서 원문의 영문번역판을 실은 적이 있지만 보도된 적은 있어도 그 외에 원문이 게재된 적은 없다. 영문 번역판이 실렸던 것을 게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인정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였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127&folder=3&list_id=1463591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도 시일야방성대곡에 대해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등을 통한 항일언론활동의 대표적인 논설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9750&contentsParamInfo=isList%3Dtrue%26navCategoryId%3D46668&cid=46668&categoryId=46668\|#]] 그러나 기막히게도 평가원에서는 이 문제를 10년 동안이나 몰랐다는 점이다. 물론 2007학년도 6월 모의고사 7번과 2011학년도 9월 모의고사 1번 모두 대한매일신보에는 시일야방성대곡이 게재되었다를 오답으로 제시한 바 있지만, 그때는 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없어서(...) 넘어간 적이 있다. '''그리고 11월 25일, 결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413788\|복수정답이 인정]]되었다.''' 여담으로 2011년 4월 9일에 시행된 국가직 9급 한국사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지문에서 "제일 환영받기는 영국인 베델이 경영하는 __이 신문__이었다."로 대한매일신보를 의도하였으나, 4번 지문에 "을사늑약 체결을 비판하는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사설이 발표되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문제는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이 문제는 결국 4번 지문이 정답으로 인정되었다. === [[과학탐구 영역]]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9번 문항: 정답 없음 === [[파일:2017 수능 물리Ⅱ 9번.jpg]] > 이 문항에서는 속도선택기를 모식적으로 나타내어 속도선택기의 원리에 관해 묻고 있습니다. 속도선택기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서로 수직하게 걸어 등속도 운동하는 입자의 속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문항의 주어진 상황과 “영역 I에서 등속도 운동한다”는 조건을 통해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 수직하게 걸렸다고 판단하고 이 조건하에서 자기장의 크기와 방향을 구할 수 있습니다. 즉, 영역 I에서 전하량 [math(q)]인 입자가 받는 전기력과 자기력이 평형을 이루어 입자는 등속도 운동을 하게 되고, 전기력 [math(qE)]와 자기력 [math(qv_0B_1)]의 크기가 같으므로[math( E=v_0B_1)]이 됩니다. > 이의신청 내용의 핵심은 문제 상황과 무관하게 영역 I에서 자기장의 방향을 임의로 잡을 경우(예를 들어 자기장의 [math(x)]방향 성분이 추가로 있다고 가정할 경우), [math(E=v_0B_1)]이 아닌 경우도 있어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 이의신청 내용에 대해 관련 전문 학회의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출제위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이의심사실무위원회를 통해 이의신청 내용의 타당성을 논의하였습니다. 논의 결과 비록 많은 학생들이 전형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출제 의도에 맞게 자기장 방향을 설정하여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학회의 자문 결과와 같이 이의신청 내용에서 제기한 사항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기> ㄱ은 자기장의 방향을 특정할 수 없어 조건에 따라 ‘참’과 ‘거짓’이 달라지므로 <보기> ㄱ을 ‘거짓’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보기> ㄱ을 ‘거짓’으로 판단할 때, 5개의 답안 중 ‘참’인 ㄷ만으로 구성된 답안이 없으므로 ‘정답 없음’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의심사위원회에서는 이를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9번 문제가 정답없음 처리되었다. 입자가 영역Ⅰ를 통과할 때 자기장의 방향이 제시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 보기 ㄱ이 참이기 위해서는 '영역Ⅰ에서 자기장이 [math(xy)]평면에 대해 나오는 방향으로만 걸려있다'라는 정보가 필요한데, 이 부분이 없어서 자기장의 방향이 특정되지 않았고, 자기력의 크기가 [math(qvB_1)]로만 정해져 있는 문제상황에서 입자에 작용하는 [math(-y)] 방향의 자기력의 크기는 자기장의 방향에 따라 바뀌므로[* 평가원의 예시에서는 [math(xy)]평면에 나오는 방향과 추가로 [math(x)]축 방향으로 자기장이 걸렸을 때. 이 경우 [math(x)]축 방향으로 걸린 자기장은 전류의 방향축과 방향이 같으므로 입자의 운동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기장의 크기가 [math(B_1)]이 되기 위해서는 각 성분 모두 [math(B_1)]보다 작아야 하기 때문에 [math(qE)]와 평형을 이루기 위한 자기력은 [math(qvB_1)]보다 작아 보기 ㄱ이 성립하지 않는다.] 보기 ㄱ은 거짓이 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참인 것은 ㄷ 하나가 되는데, 선지에 ㄷ만 표기된 선택지가 없어 '''전원 정답 처리'''되었다. 이는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당시와 마찬가지로 필수조건을 생략해버린 오류 문제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kpVm7huhM\|참고]] 다만 이 영상에서는 벡터의 외적 개념을 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마치 교육과정 외에서 문제가 발생한 듯한 뉘양스를 풍긴다는 오류가 존재한다. 자기장 벡터와 속도 벡터가 수직하지 않은 상황은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개념이며, 평가원에서도 2014 수능 예비시행에서 출제한 적이 있다. 또한 이 영상은 이의제기 기간이 끝난 후에 [[이투스]]에 올라온 영상으로, 오류를 설명하는 영상이지 평가원에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물리Ⅱ가 선택률이 저조한 과목인 만큼 이 문제는 한국사와 국어 문제에 밀려 부각되지도 않았었고 실제로 이의제기도 단 1건밖에 없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의제기를 평가원에 제기한 사람은 [[포만한 수학 연구소]]의 회원이자 당시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대학생이었다. 이로 인해 오류가 인정되었을 때 [[포만한 수학 연구소]]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었다.] 1건의 이의제기를 보고 이의제기 모니터링단이 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여 관련 학회의 자문을 받아본 결과 정답이 없다는 것이 판명났다고 한다. [[http://www.ajunews.com/view/20161125154539635\|#]] === [[국어 영역]] 12번 문항 복수 정답 논란 === [[파일: 2016111815028096378_1_99_20161118151705.jpg]] > 이 문항은 표준 발음법을 전제로 국어의 음운 변동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자음군 단순화’ 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의 신청의 주된 내용은 오답지 ①의 ‘꽂힌[꼬친]’을 ‘꽂힌 → 꼳힌(음절의 끝소리 규칙, 교체) → 꼬틴(축약) → 꼬친(구개음화, 교체)’과 같은 음운 변동을 거쳐 발음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오답지 ①의 ‘꽂힌[꼬친]’에도 <보기>의 (가)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로 첫째, ‘낮 한때[나탄때]’, ‘낮하고[나타고]’처럼 ‘꽂힌’의 종성 ‘ㅈ’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으로 교체된 후, 후행하는 ‘ㅎ’과 축약되어 ‘ㅌ’이 된다는 것, 둘째,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나온 ‘꼳힌’에서 축약을 거친 ‘꼬틴’에 구개음화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현행 문법 교과서와 표준 발음법은 물론 학술적 관점에서 볼 때에도 타당하지 않습니다. 우선, 현행 문법 교과서에서 ‘꽂히다, 잊히다’ 등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는 예로 설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반면, 현행 문법 교과서들은 ‘꽂히다’와 같은 사례에 해당하는 ‘젖히다[저치다]’를 ‘ㅈ’과 ‘ㅎ’이 합쳐져 ‘ㅊ’으로 ‘축약’되는 사례로 설명하거나, ‘ㄱ, ㄷ, ㅂ, ㅈ’이 ‘ㅎ’과 만나 거센소리인 ‘ㅋ, ㅌ, ㅍ, ㅊ’이 되는 ‘거센소리되기’를 ‘축약’의 대표적인 예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준 발음법 제12항은 ‘ㅈ’과 ‘ㅎ’이 ‘ㅊ’으로 ‘축약’이 되는 예로 ‘꽂히다[꼬치다]’, ‘앉히다[안치다]’ 등을 들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꽂힌[꼬친]’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발음된 것이 아니라 ‘ㅈ’과 ‘ㅎ’이 축약되어 발음된 것입니다. 다음으로, ‘낮 한때[나탄때]’, ‘낮하고[나타고]’에서와 같이 ‘ㅈ’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의 적용을 받은 후 후행하는 ‘ㅎ’과 축약되어 ‘ㅌ’이 되는 것을 근거로,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꽂힌 → 꼳힌’과 같이 된다는 주장 역시 타당하지 않습니다. 학술적 관점에서 볼 때, ‘낮 한때’의 ‘낮’과 ‘한때’는 자립적 성격을 지닌 것이며, ‘낮하고’의 ‘하고’는 비록 조사로 처리되기는 하지만 본래 동사 ‘하다’의 활용형 ‘하고’에서 온 것으로서 앞에 오는 체언과 분리되는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의존 형태소의 결합으로 된 ‘꽂 - + - 히 -’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낮 한때[나탄때]’와 ‘낮하고[나타고]’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다고 해서 ‘꽂힌[꼬친]’에도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다고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즉, ‘꽂 -’의 ‘ㅈ’이 후행하는 ‘ㅎ’과 만날 때, 종성 ‘ㄷ’으로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후행하는 ‘ㅎ’과 바로 ‘축약’되어 ‘ㅊ’으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꽂힌’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먼저 적용되어 ‘꼳힌’으로 된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볼 때, ‘꽂힌’에서는 축약형 ‘ㅌ’이 나올 수 없으므로 ‘꼬틴 → 꼬친’과 같은 과정을 상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답지 ①은 적절하지 않고 정답지 ⑤만이 적절하므로 이 문항의 정답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어 12번의 1번 선지가 논란이 되었다. 핵심 쟁점은 "꽂힌"의 발음이 [꼬친]인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는 것이다. 해당 현상을 축약으로 설명하면 1번은 정답이 아니지만 [꽂힌-(음절의 끝소리 규칙)→꼳힌-(거센소리되기)→꼬틴-(구개음화)→꼬친]으로 해석을 하면 1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 실제 후자의 해석은 국어 최고 권위 기관인 [[국립국어원]]의 해석으로 [[권규호]]를 비롯한 여러 강사들과 교수들도 1번도 정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 측은 후자로 안내한 것이 실수였고 전자가 맞다고 정정하였다.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0&qna_seq=108664&pageIndex=1\|국립국어원 공식 입장]] 이의제기자들이 근거로 삼았던 국립국어원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복수정답 가능성을 일축한 이상 복수정답 인정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국립국어원이 온라인가나다 사이트를 통해 해당 답변을 수차례하였고, 국립국어원을 통해 공부한 학생들도 많으므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에 질의했다가 소중한 수능 시험 문제를 틀리게 된 학생들이 국립국어원에다 손해배상을 청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하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국어 영역은 지난 몇 년 동안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던(2014 세계지리, 2015 생명과학Ⅱ)과목과는 달리 모든 학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이기에 정답 확정 시기 이후에는 상당히 큰 파장이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순실 게이트\|큰 사건]] 때문에 완전히 묻혀버렸다.~~ '엎어'의 받침 'ㅍ'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라 [ㅂ]로 교체되는 게 아니라 연음되므로, 음절의 종성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닐 때는 "모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른다고 되어 있는 (가) 부분의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 시각도 있으나, '받침'이라는 표현은 '''표기'''의 차원에서 이르는 것이고, '음절', '종성' 등의 표현은 (소리 음(音), 소리 성(聲) 등의 한자에서 알 수 있듯) 실제 '''발음'''의 차원에서 이르는 것이다. 즉 우선은 실제 발음으로 바꿔 본 다음 분석을 시도해야 한다. '엎어'라는 표기만 보면 'ㅍ'이 받침에 가 있지만, 이것은 '엎-'이라는 원형을 밝혀서 쓰기 위해 뒤에 'ㅇ'을 넣어서 앞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나타난 표기일 뿐 실제 발음 [어퍼]를 놓고 보면 [ㅍ]는 앞 음절의 종성이 아니라 뒤 음절의 초성임을 알 수 있다. 즉 '엎어[어퍼]'의 'ㅍ'은 표기상의 받침이긴 하되 발음상의 음절 종성은 아니다. 그러므로 음절의 종성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닐 때에는 모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른다는 (가)의 서술에는 문제가 없다. 이 문제에 대해 학교 문법에 따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자음으로 끝나는 실질 형태소(체언, 용언 어근, 용언 어간)와 형식 형태소(조사, 접미사, 용언 어미)가 결합한다고 하자.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이긴 하되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니거나(=파열음 중 된소리, 거센소리이거나) 마찰음, 파찰음인 경우,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서는 [ㄱ, ㄷ, ㅂ]가 된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이긴 하되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니거나(=파열음 중 된소리, 거센소리이거나) 마찰음, 파찰음인 경우,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그대로 '''연음'''된다.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일 경우,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서는 단순화된다. ('''자음군 단순화''')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일 경우,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자음군 내에서 뒤의 자음이 그대로 '''연음'''된다. 다소 복잡하므로 표로 살펴보자. \|\| \|\|<-2> 형식 형태소가 자음으로 시작 \|\|<-2> 형식 형태소가 모음으로 시작 \|\| \|\|<\|2> 체언+조사 \|\| 음절의 끝소리 규칙 \|\| ①꽃도[꼳또] \|\| 연음 \|\| ②꽃이[꼬치] \|\| \|\| 자음군 단순화 \|\| ③흙도[흑또] \|\| 연음 \|\| ④흙이[흘기] \|\| \|\|<\|2> 용언 어근+접미사 \|\| 음절의 끝소리 규칙 \|\| ⑤웃기-[욷끼] \|\| 연음 \|\| ⑥웃음[우슴] \|\| \|\| 자음군 단순화 \|\| ⑦옮기-[옴기] \|\| 연음 \|\| ⑧넓이[널비] \|\| \|\|<\|2> 용언 어간+용언 어미 \|\| 음절의 끝소리 규칙 \|\| ⑨엎다[업따] \|\| 연음 \|\| ⑩엎어[어퍼] \|\| \|\| 자음군 단순화 \|\| ⑪읽다[익따] \|\| 연음 \|\| ⑫읽어[일거] \|\| ① 체언의 마지막 자음(/ㅊ/)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 꽃 + 도 [꽃도-(음절의 끝소리 규칙)→꼳도-(된소리되기)[* 종성 [ㄱ, ㄷ, ㅂ\] 뒤의 [ㄱ, ㄷ, ㅂ, ㅅ, ㅈ\]는 필연적으로 [ㄲ, ㄸ, ㅃ, ㅆ, ㅉ\]로의 된소리되기 과정을 거친다. 종성 [ㄱ, ㄷ, ㅂ\]는 파열되지 않은 상태라 성대가 긴장하여 있고, 성대를 긴장시킨 채 발음하는 소리가 된소리이기 때문.]→꼳또] ② 체언의 마지막 자음(/ㅊ/)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 꽃 + 이 [꽃이-(연음)→꼬치] ③ 체언의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조사 ¶ 흙 + 도 [흙도-(자음군 단순화)→흑도-(된소리되기)→흑또] ④ 체언의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 흙 + 이 [흙이-(연음)→흘기][* 일상 생활에서는 [흙이-(자음군 단순화)→흑이-(연음)→흐기\]로 읽는 경우도 있으나, 체언은 항상 용언 어미와 함께 발화되는 용언의 어간과는 달리 꼭 조사와 함께 발화되지는 않고 단독으로 발화되는 경우도 많기에 무의식 중에 자음군 단순화를 거친 형태인 /흑/을 적용한 경우이다. 체언 말 자음군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연음시키는 게 맞는다.] ⑤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ㅅ/)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ㄱ/)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웃- + -기-[* "남을 웃기다."의 용언 어간 '웃기-'를 용언 어근 '웃-'과 접미사 '-기-'로 분석한 것이다.] [웃기-(음절의 끝소리 규칙)→욷기-(된소리되기)→욷끼] ⑥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ㅅ/)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웃- + -음[* 어미 '-음'이 아니라 접미사 '-음'이다. 달리 말하면 "잠을 잠."에서 전자의 '-(으)ㅁ'이다.] [웃음-(연음)→우슴] ⑦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ㄻ/)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ㄱ/)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옮- + -기-[* "짐을 옮기다."의 용언 어간 '옮기-'를 용언 어근 '옮-'과 접미사 '-기-'로 분석한 것이다.] [옮기-(자음군 단순화)→옴기] ⑧ 용언 어근 마지막 자음(/ㄼ/)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 ¶ 넓- + -이 [넓이-(연음)→널비] ⑨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ㅍ/)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엎- + -다 [엎다-(음절의 끝소리 규칙)→업다-(된소리되기)→업따] ⑩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ㅍ/)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가 아닌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엎- + -어 [엎어-(연음)→엎어] ⑪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자음(/ㄷ/)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읽- + -다 [읽다-(된소리되기)→읽따-(자음군 단순화)→익따][* 일상 생활에서는 [일따\]로 발음하는 경우도 많으나, 이 경우에도 역시 /ㄺ/에서 [ㄹ\]로의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는 셈이다. 즉 [읽다-(된소리되기)→읽따-(자음군 단순화)→일따\]. 그러나 표준 발음법에서는 ('읽고[일꼬\]', '읽기[일끼\]' 등과 같이 용언에서 /ㄱ/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ㄺ/가 자음 앞에서 [ㄱ\]로 단순화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읽다[익따\]', '읽지[익찌\]')] ⑫ 용언 어간 마지막 자음(/ㄺ/)이 자음군인 자음 + 모음으로 시작하는 용언 어미 ¶ 읽- + -어 [읽어-(연음)→일거] 문제의 "꽂힌"은 용언 어근 '꽂-' + 접미사 '-히-'[* 그리고 이 '용언 어근+접미사'까지가 용언 어간이다. 물론 접사(접두사, 접미사)가 붙지 않으면 용언 어근이 곧 용언 어간이 된다.] + 용언 어미 '-(으)ㄴ'이 결합한 경우다. 이 중 '꽂-'이라는 용언 어근(실질 형태소)과 '-히-'라는 접미사(형식 형태소)가 만났을 때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묻고 있다. 용언 어근('꽂-')의 마지막 자음이 파열음 중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닌 자음, 즉 파찰음 /ㅈ/고, 접미사 '-히-'는 /ㅎ/라는 자음으로 시작하므로 ⑤ 유형을 따라 앞의 /ㅈ/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따라 [ㄷ]로 바뀌어야 할 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앞 실질 형태소의 마지막 자음이 자음군이고 뒤 형식 형태소가 /ㅎ/로 시작하는 '읽히다[일키다]'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자. '-히-'를 자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로 보면 ⑦ 유형이 되니 '읽-' 어근의 마지막 자음군 /ㄺ/가 [ㄱ]로 단순화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보면 [읽히다-(자음군 단순화)→익히다-(거센소리되기)→이키다](?)가 되어 버려 실제 발음과 동떨어지게 된다. 실제 발음인 [일키다]가 되는 과정을 보면 /ㄺ/ 중 /ㄱ/가 뒤의 /ㅎ/와 합쳐져 [읽히다-(거센소리되기)→일키다]가 됨을 알 수 있다. 즉 /ㅎ/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 파열음이나 파찰음 중 예사소리인 /ㄱ, ㄷ, ㅂ, ㅈ/이 있는 경우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나 자음군 단순화에 앞서 거센소리로의 축약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번 수능 문제의 경우 /ㅎ/가 뒤에 위치하였고 형식 형태소의 일부였으나('꽂-' + '-히-' + '-(으)ㄴ'), /ㅎ/가 앞에 위치해 있고 실질 형태소의 일부인 '좋-'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좋-' 뒤에, /ㅎ/와의 축약이 불가능한 /ㄴ/가 붙은 '-네'가 오는 경우야 [좋ː네-(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네-(비음화)→존ː네]의 과정을 거치지만, /ㅎ/와의 축약이 가능한 /ㄱ, ㄷ, ㅈ/가 오는 경우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좋ː고-(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고-(된소리되기)→졷ː꼬](?), [좋ː다-(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다-(된소리되기)→졷ː따](?), [좋ː지-(음절의 끝소리 규칙)→졷ː지-(된소리되기)→졷ː찌](?)가 되는 게 아니라, [좋ː고-(거센소리되기)→조ː코], [좋ː다-(거센소리되기)→조ː타], [좋ː지-(거센소리되기)→조ː치]와 같이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난다.[* 이론상 /ㅎ/ 뒤에 /ㅂ/가 와도 [ㅍ\]로의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겠지만, 국어에는 /ㅂ/로 시작하는 어미가 없으므로 여기에서는 논외.] 요약하면 '''/ㅎ/의 앞이나 뒤에 /ㄱ, ㄷ, ㅂ, ㅈ/가 있고 양자 중 한쪽이 형식 형태소의 일부이면 다른 음운 변동에 앞서 거센소리되기부터 일어난다'''. 서로 맞붙는 /ㅎ/와 /ㄱ, ㄷ, ㅂ, ㅈ/를 각각 지닌 두 형태소 중 하나가 '''형식 형태소'''여야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남을 강조한 이유는, 실질 형태소끼리의 결합에서는 의미의 경계가 뚜렷하여 이어 읽지 않고 끊어 읽기에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싫증'의 경우 그 발음이 [실층]이 아니라 [실쯩]이 된다. 이는 /ㅎ/로 끝난 '싫-'과 /ㅈ/로 시작하는 '증(症)' 모두가 실질 형태소이기에, /ㅎ/와 /ㅈ/가 합쳐져 [ㅊ]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ㅎ/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로 바뀌고 이 [ㄷ]가 뒤의 /ㅈ/를 된소리 [ㅉ]로 만든 다음 그 자신은 자음군 단순화를 거쳐 탈락되기 때문이다. 즉 [싫증-(음절의 끝소리 규칙)→시ᇎ증-(된소리되기)→시ᇎ쯩-(자음군 단순화)→실쯩].[* 신조어이긴 하나,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준말인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자낳괴]]'를 발음해 보자. 그 발음이 거센소리되기가 적용된 [자나쾨/-퀘\]가 아니라 [자낟꾀/-꿰\]가 됨을 알 수 있다. /ㅎ/를 지닌 '낳-'과 /ㄱ/를 지닌 '괴(怪)'가 모두 실질 형태소이므로, /ㅎ/와 /ㄱ/의 축약이 가능함에도 /ㅎ/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ㄷ\]가 되고 이로 인해 뒤의 /ㄱ/가 [ㄲ\]로 바뀌기 때문이다. 즉 [자낳괴-(음절의 끝소리 규칙)→자낟괴-(된소리되기)→자낟꾀/자낳궤→자낟궤→자낟꿰\].] 마찬가지로 (평가원의 해설에서도 언급되었듯) '낮 한때'는 /ㅈ/를 지닌 '낮'과 /ㅎ/를 지닌 '한때'가 모두 실질 형태소이므로, /ㅈ/와 /ㅎ/가 합쳐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어 [낟한때]가 된 후 거센소리되기를 거쳐 [나탄때]가 되는 것이다. '낮하고'에서의 '하고'는 조사이고 조사는 형식 형태소니, 이 경우만큼은 [나차고]가 되는 게 아니냐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하고'라는 접속 조사 역시 실질 형태소로 시작하는 동사 '하다'의 활용형에서 굳어진 것이기에 역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여 [낮하고→낟하고→나타고]가 되어야 옳다. 다시 '꽂힌'으로 돌아와 보자. '꽂-'이라는 용언 어근의 끝소리 /ㅈ/는 파열음 중 예사소리(/ㄱ, ㄷ, ㅂ/)가 아닌 경우이되, 형식 형태소인 '-히-'의 /ㅎ/와 우선은 축약되는 것이 가능하다. 즉 '꽂힌'은 ⑤ 유형으로 볼 수 없으므로 [꽂힌-(거센소리되기)→꼬친]이 된다. 결국 문제 자체만 놓고 보면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음에도 과거 국립국어원의 엉터리 답변이 발목을 잡은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실제로 '''복수 정답이 인정되지 않았다.''' 만약 이 문제도 복수 정답이 나왔다면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1수능 3복수 정답이 나왔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정답률 67%로 정답률만 놓고 본다면 난도가 그렇게 높진 않은 문제였다. 정말 정답률이 낮은 문항은 그 다음 문제인 13번 문제. 정답률 23%로, 오답률 1위를 기록했다. ==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 == *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 \|\| 국어 영역 \|\| 수학 영역 (‘가’형) \|\| 수학 영역 (‘나’형) \|\| 영어 영역 \|\| \|\| 모의평가(6월) \|\| \|\| \|\| \|\| \|\| \|\| 모의평가(9월) \|\| \|\| \|\| \|\| \|\| \|\| 수능 \|\| \|\| \|\| \|\| \|\| * 등급 컷에 대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 [[직업탐구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http://webfs1.kice.re.kr/201706moi/2017_44.pdf\|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공업 일반'에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관련 문제가 1번으로 출제되었다. '인간 발달'에서 올해 자주 일어났던 아동학대 사건 내용이 출제되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 공업 일반에서 평소 기출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용어와 개념들이 등장하였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 '''{{{+1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http://webfs1.kice.re.kr/201706moi/2017_5.pdf\|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 [[http://webfs1.kice.re.kr/201709moi/2017_5.pdf\|이 링크]]를 클릭하면 문제지와 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분류: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	\|\|<-5><tablewidth=90%><tablealign=center><bgcolor=#980000> '''{{{#ffffff 역대 FIFA 월드컵 }}}''' \|\| \|\|<width=30%> [[2014 FIFA 월드컵\|2014 FIFA 월드컵 유치전]] \|\|<width=5%> {{{+1 ←}}} \|\|<width=30%> '''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 \|\|<width=5%> {{{+1 → }}} \|\|<width=30%> [[2026 FIFA 월드컵 유치전]] \|\|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를 2010년 12월 2일에 동시에 결정하였다. 대륙별순환 원칙에 따라 [[아프리카]](2018년 한정)와 남미(2018년과 2022년 모두)는 제외되었다. 표면적으로는 개최국에게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함이라고 했지만, 사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 오랫동안 개최를 하지 못한 남미 대륙으로 개최지가 내정되었는데, 브라질 1개국만이 단독 입후보하는 김빠진 상황에서 개최지가 확정된 --[[안습]]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시에 개최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동시에 신청국을 받은 덕에 신청국이 상당히 많았는데, 18년과 22년 모두 개최를 신청한 나라는 --[[멕시코]]--[* 자국 사정이 여의치 않아 철회했다.], [[미국]], [[벨기에]]-[[네덜란드]], [[스페인]]-[[포르투갈]], 2018년만 개최 신청한 나라는 [[러시아]], [[잉글랜드]][* 두 나라 모두 2022년 개최 계획을 백지화했다.]이고 22년에만 개최를 신청한 나라는 [[대한민국]], [[일본]][* 2018년 개최 계획을 백지화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이 쪽도 2018년 개최 계획을 백지화했다.], [[카타르]], [[인도네시아]][* 준비 부족으로 인해 후보에서 제외되었다.]였다. 이중 월드컵을 개최해본 나라는 대한민국, 미국, 스페인, 일본, 잉글랜드뿐이고, 대륙별 컵을 개최해본 나라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 벨기에-네덜란드[* 유로2000 공동개최], 스페인, 포르투갈, 잉글랜드, 인도네시아, 카타르, 오스트레일리아[* [[OFC 네이션스컵]] (1998년, 2004년) / [[AFC 아시안컵]] (2015년)]이다. 러시아는 올림픽 개최 경험만 있다. 일본은 2연속 비유럽 개최로 인해 2018년의 개최권이 유럽으로 넘어갈 스멜이 솔솔 풍기자 2022년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으나 [[2020 올림픽]]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공동신청하려다가 공동개최 불허 태클을 맞자 유치도시를 [[도쿄]]로 급선회한 후 총력전을 시작하면서 일단 월드컵 유치 기세는 상대적으로 수그러들었다. 한국 역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신경써야 했기에 2018년 유치에서 2022년 유치로 목표를 옮겼다. 오스트레일리아도 2022년쪽으로 선회했다. 2010년 8월에 [[파울(문어)\|문어신]]이 [[잉글랜드]] 월드컵 유치를 선언하면서 상황이 [[잉글랜드]]에 유리하게 돌아가게 되었다. 또, [[제프 블라터]] 회장이 2018 월드컵 개최지는 유럽이라고 확인사살을 하면서 미국은 2022년으로 돌아섰다. 일단 2018 대회는 유럽 국가간의 경쟁이, 2022 대회는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카타르-미국의 5파전이 되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00911105605568&p=yonhap\|#]] 2026 월드컵 개최를 하겠다고 나선 중국 때문에 아시아 나라들이 어렵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10월 중순 터진 피파 간부들이 얽힌 월드컵 개최 관련 뇌물 논란이 문제시되는 터, [[2010년]] 10월 17일 중국 축구협회는 2026 월드컵 유치를 전면 철회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과거 [[2002년 월드컵]]을 유치할 때보단 국민들 반응이 열성적이지 않았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2002 월드컵 로고가 새겨진 상품들이나 스티커가 길거리 등에 붙어다닐 정도로 월드컵 유치에 관한 국민들의 열기가 높았으며 매스컴과 기업들도 2002 월드컵 유치 소식이나 마케팅 등을 활발히 하였던 때였다.] 아무래도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의 경험을 보기도 했고, 여러번 다른 대회 개최 경험들이 쌓여가기 시작한 것도 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건 국가의 영광이 곧 국가의 발전으로, 나아가 개인의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다. 대외적인 이미지가 아무리 개선되더라도 자국민의 삶은 여전히 좋지만은 않은데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것. 그리고 불과 20년만에 다시 개최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희박했기 때문에, 진지하게 개최권을 따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사실 2022년 대회 개최권을 진짜로 가져온다기보다는, 향후 있을, 2030~40년대의 월드컵 개최권 경쟁에서 명분을 쌓기 위한 성격이 강한 것이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11월 17일 발표한 실사단 보고서에서 한국은 중계권 수익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일본도 마찬가지 결과였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교통편과 중계권 수익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고 카타르는 기후로 인한 선수 건강, 교통편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다. 미국은 다른 건 다 좋으나 선수 이동시간과 정부 지원 미흡으로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다. 다만, 같은 날 엄청난 변수가 될 수 있는 합의가 이뤄졌는데 남미축구연맹 가맹국들이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한 곳에 몰아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11월 23일에 벌어진 [[연평도 포격 사태]]가 변수로 떠올랐다. [[정몽준]]이 월드컵 개최명분으로 들먹이던 남북평화 및 성사 시 일부 경기를 북한에서 치룰 수도 있다는 의견(덕분에 반공단체들이 분노하기도)을 내놓았는데 타이밍 좋게도. 발표 하루전에 [[도쿄 신문]]이 북한의 경기도 포격 가능성 기사를 작성한것도 일본의 견제라는 [[음모론]]이 있다. 그런데 프리젠테이션 이후 낙관적으로 보던 한국 기사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전세계 주요 매스컴들에서 한국/일본을 탈락 1, 2순위에 두고 카타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의 삼파전으로 선택했다. 애초에 20년만에 월드컵 재개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얘기. 멕시코는 16년 만에 월드컵을 재개최한 적 있지만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라[* 원래 [[1986 멕시코 월드컵\|1986년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었던 [[콜롬비아]]가 개최를 포기하는 바람에 멕시코, 미국, 캐나다가 대신 개최하기로 나섰는데 FIFA 집행위원들이 멕시코에 몰표를 주었기 때문에 멕시코가 [[1970 멕시코 월드컵\|1970년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재개최를 하게 되었다.] 이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랐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카타르는 최초 개최를 노리고 있고 미국은 개최 당시 상당한 호평을 받았었다. 2018년 월드컵은 발표가 투표 지연, 블라터의 어린시절 얘기 등 잡담으로 인해 25분 가량 늦어지면서 모두를 똥줄 태우더니 배팅에서 2위로 예상되었던 [[러시아]]에서 개최되는것이 확정되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잉글랜드]]는 1라운드 탈락. \|\|<-4><tablewidth=100%><bgcolor=#7fffd4><color=#373a3c> '''2018년 FIFA 월드컵 유치 투표 과정''' \|\| \|\|<rowbgcolor=#c0c0c0,#3f3f3f> '''국가''' \|\| '''1차투표''' \|\| '''2차 투표''' \|\| '''결과''' \|\| \|\|<rowbgcolor=#90ee90,#106f10>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러시아]]''' \|\| '''9''' \|\| '''13''' \|\| '''유치 선정''' \|\|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포르투갈]]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스페인]] \|\| 7 \|\| 7 \|\| 유치 탈락 \|\|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벨기에]] \|\| 4 \|\| 2 \|\| 유치 탈락 \|\|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width=30]] [[잉글랜드]] \|\| 2 \|\| - \|\| 유치 탈락 \|\|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끌던 2022년은 [[카타르]]가 개최하게 되었다.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 아랍이라는 지역의 특수성, 가스머니(카타르는 오일이 아니라 천연가스가 가득한 나라이다!)로 무장한 엄청난 투자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무엇보다 다른 나라들과 확연히 차이 났던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에선 가장 불리하다고 보도하던 언론의 설레발과 달리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카타르 우세를 점쳤다. [[알 자지라]] 스포츠를 통하여 아랍권 유럽 축구 중계를 장악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중남미, 아프리카, 아랍에 이르는 축구 유명인들을 중계해설 및 방송에 나오게 하며 인맥을 다지며 꾸준히 준비해왔다고 한다. 게다가 다른 아랍권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도 막강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럽 국가들이 카타르 개최를 지지하기도 했지만 실질적(경제적)인 이유도 있다. 즉 경기장 건설이나 방송 중계 및 정보통신 관련 시설물 구축 및 서비스 사업자 선정시 유럽 기업의 참여가 타 개최후보지보다 유리하다는 것.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개최한다면 자국업체가 일단 우선권을 가질 게 뻔하다. 게다가 유럽 선수들 입장에서는 밤낮이 바뀌어버리는 극동보다는 중동이 [[시차적응]]에도 유리하고.] \|\|<-7><tablewidth=100%><bgcolor=#7fffd4><color=#373a3c> '''2022년 FIFA 월드컵 유치 투표 과정''' \|\| \|\|<-2><rowbgcolor=#c0c0c0,#3f3f3f> '''국가''' \|\| '''1차 투표''' \|\| '''2차 투표''' \|\| '''3차 투표''' \|\| '''4차 투표''' \|\| '''결과''' \|\| \|\|<rowbgcolor=#90ee90,#106f10>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 '''카타르''' \|\| '''11''' \|\| '''10''' \|\| '''11''' \|\| '''14''' \|\| '''유치 선정'''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 미국 \|\| 3 \|\| 5 \|\| 6 \|\| 8 \|\| 유치 탈락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 4 \|\| 5 \|\| 5 \|\| – \|\| 유치 탈락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3 \|\| 2 \|\| – \|\| – \|\| 유치 탈락 \|\| \|\|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 호주 \|\| 1 \|\| – \|\| – \|\| – \|\| 유치 탈락 \|\| 이를 두고 떨어진 다른 나라들에서 불만이 터져나왔는데 역시나 타블로이드를 주축으로 잉글랜드는 버럭거리는 게 꽤 심하게 개최국들을 엄청 헐뜯을 지경이다. 한국은 아쉬워하면서도 준비가 덜 되었다느니 카타르보다 노력이 부족했다는 평. 원래 24명이 투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회장 레날드 테마리(타히티)와 서아프리카 축구 연합 회장 아모스 아다무(나이지리아)가 뇌물 스캔들에 연루되어 투표권을 박탈당했다. 이에 OFC 측은 오세아니아가 배제된 것은 불공평하다며 대리인을 보내 투표권을 되찾으려고 했다가 결국 포기했다. OFC 측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밀어주려고 했던 모양인데, 그래봤자 첫 투표에서 떨어지는 건 매한가지였겠지만. 한국은 해외에서 쏟아져 나오던 악평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을 제치고 3등으로 중간은 갔다. 카타르에서 개최되므로 더위가 대회 진행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인 도하의 6월 평균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여 한국의 [[대구광역시\|대구]]보다도 더 덥다. 2006년 아시안 게임이 12월로 늦춰지고 2011년 아시안컵이 1월로 앞당겨진 것도 이 때문. 그래서 월드컵도 1월에 개최하려고 하나 다른 나라들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카타르가 내놓은 방법이 경기장에 냉방 시설을 가동하여 선수들에게 문제없이 하겠다는 것. 심지어 숙박시설을 위한 인공섬을 만들 예정[[http://blog.daum.net/dullahbank/15708532\|이다.]] --그러나 그 공약은 모두 fake다.-- 그래도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는 2026월드컵 개최에 희망이 있다. 북미로선 32년이란 기간이 지났고, 미국이란 시장성도 어마어마 하다.[* 역대 월드컵 수익 순위에서 [[1994 FIFA 월드컵 미국]] 1위다. 2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말이다. 아무리 미국의 축구 열기가 유럽의 세 발의 피라 하더라도 엄청난 내수시장은 무시할 수 없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세아니아 첫 개최라는 명분도 있지만, 아시아로선 다시 월드컵 개최 가능성이 20년 뒤에나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AFC]] 홈페이지 기사에 의하면,일본은 2050년 월드컵에 재도전하겠다고 나왔지만, 중국이 2042년 월드컵에 도전할 예정이라 쉽지는 않을 듯하다. 그렇게 개최전이 일단락된 뒤에도 계속해서 잡음이 일었는데, [[발롱도르]]를 선정했던 권위있는 축구 언론인 '프랑스 풋볼'에서 '카타르의 월드컵 유치는 매수의 결과'라며 지금까지 두루뭉술하게 나왔던 비리보도와는 다르게 비리 당사자들의 실명[* 이 중에는 [[니콜라 사르코지]]와 [[미셸 플라티니]]도 있다!]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파문을 일으켰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01790&date=20130130&page=1\|###]] 결국 블라터 회장도 "카타르를 개최국으로 선정한 건 실수였다"고 밝히며 FIFA는 2013년 10월 예정된 총회에서 이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카타르카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이후 개최권을 박탈될 수도 있다는 썰이 돌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게 진짜로 일어나게 생겼다]]. 실상 그 더운 카타르에서 정말 개최하려면 그나마 제일 덜 더운 겨울에 개최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리그일정이 겹치는 유럽 프로리그들이 과연 가만 있을지는 의문.[* 보통 월드컵은 프로리그들이 쉬는 여름철에 개최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때가 아니고선 특급선수들이 월드컵에 나올 수가 없는 탓.] 카타르는 경기장에 에어컨을 설치하겠다고 주장했지만 문제는 경기장만 에어컨을 달아서 될 일은 아니라는 점이다. 월드컵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만약 개최국을 재선정한다면 어디서 개최될지 관심이 쏠리는 중. 개최지 선정 때 카타르에 밀렸던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가 유력후보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일본이 여세를 몰아서 2022년 월드컵까지 유치하려 드는게 아니냐는 섣부른 전망까지 나온 상황. 아직 이들 세 나라는 명확한 입장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다. 일단 FIFA 10월 총회의 결론을 지켜본 뒤에 움직일 개연성이 높다. 그러나 블라터 회장은 개최국 이전보다는 카타르 월드컵의 겨울 개최쪽에 더 무게를 두고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개최국을 변경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블라터 회장은 "유럽이 더이상 전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유럽 프로리그들의 반발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이 조직적으로 개최국 변경을 밀어붙일 수도 있기 때문에 두고봐야 할 듯 하다. 이후 블라터 회장은 카타르 월드컵 개최여부를 2015년에 결정하자고 발언해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일단 뒤로 미루었다. 당장 결정을 내릴 경우에는 유럽등을 설득할 동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4월 2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21&article_id=0002192817\|FIFA는 2022년 월드컵 개최지의 재투표는 없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2019년 6월 들어서 카타르의 유치 비리로 인한 개최권 박탈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논란]] 문서 참고. [[분류: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분류: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만든 공식 라이선스 비디오 게임, rd1=FIFA 18, paragraph1=4)]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3><table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ddbf83><bgcolor=#900000> {{{+4 ''' {{{#ddbf8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 \|\| \|\|<-3><bgcolor=#ddbf83> {{{#900000 ''' Чемпионат мира по футболу FIFA 2018 в России™[br]2018 FIFA World Cup Russia™ ''' }}} \|\| \|\|<-3> [[파일:201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 [[파일:2018poster.png\|width=70%]][* 포스터 속 인물은 러시아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레프 야신]].]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대회기간 ''' }}} \|\|<-2> [[2018년]] [[6월 14일]] ~ [[2018년]] [[7월 15일]]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개최국 ''' }}} \|\|<-2> [[러시아]]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슬로건 ''' }}} \|\|<-2> WE ARE ONE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마스코트 ''' }}} \|\|<-2> 자비바카 (Zabivaka)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주제가 ''' }}} \|\|<-2> Live It Up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공인구 ''' }}} \|\|<-2> [[텔스타 18]] (Telstar 18)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참가팀 ''' }}} \|\|<-2> 32개팀 \|\| \|\|<-3><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우승 '''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br]{{{#!wiki style="font-size: 11px" (2번째 우승)}}}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파일:France FFF 2014-Away.png\|height=35]]]]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준우승 ''' }}}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Croatia HNS 2018.png\|height=35]]]]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3위 ''' }}}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파일:Belgium KBVB 2018.png\|height=35]]]]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4위 ''' }}}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파일:England FA 2018.png\|height=35]]]] \|\| \|\|<-3><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1 수상 }}} ''' }}}[* 개인상으로 골든볼, 골든부츠, (야신상 또는)골든글러브 총 세가지를 수상하기 시작한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로, '''우승팀에서 개인상을 받은 선수가 없는 유일한 대회다''']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골든볼 ''' }}} \|\|<-2>[[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루카 모드리치]]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골든부츠 ''' }}} \|\|<-2>[[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 [[해리 케인]]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골든글러브 ''' }}} \|\|<-2>[[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티보 쿠르투아]] \|\| \|\|<-3><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1 연표}}} ''' }}} \|\| \|\|<width=3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br]브라질]] \|\|<width=33%><bgcolor=#900000> {{{#ddbf83 ''' 2018년[br]러시아 ''' }}} \|\|<width=3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br]카타르]] \|\|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width=8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ddbf83><width=5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Vt1rt9FpUc, 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iAcU2DvbXM, width=100%)]}}} \|\| [[2018년]]에 개최된 21회 [[FIFA 월드컵]]으로, 월드컵 사상 첫 번째로 [[동유럽]]에서 개최하는 대회이고, [[2006년 독일 월드컵]]이후 '''12년 만에 [[북반구]]에서 개최하는 월드컵 대회'''이다.[* 브라질 북쪽 영토의 10% 정도는 북반구이지만, 월드컵 경기장은 모두 [[남반구]]에 있었다.] 개최국인 [[러시아]]는 역대 개최국 가운데 가장 거대한 나라이고 앞으로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기록일거라고 생각되었으나 [[2026 FIFA 월드컵 캐나다·멕시코·미국\|2026 북중미 월드컵]]이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개최하고 이 세 나라를 합치면 러시아보다 넓기 때문에 얼마 가지 못한 기록이 되었다. 물론 단일국가로만 따진다면 깨질 수 없는 기록이기는 하다. 묘하게도 바로 다음번 개최국인 [[카타르]]는 역대 개최국 중 가장 작은 나라다. 또한 러시아는 역대 개최국 가운데 가장 추운 지방으로 알려진 나라인데, 묘하게도 바로 다음번 개최국인 카타르는 역대 개최국 중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나라다. 단, 러시아도 [[북극]]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여름엔 덥긴 하다. 즉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에는 [[날씨]]가 아무 문제가 없고, 실제로도 오히려 일부 경기는 더워서 문제였다. 반면 중동의 카타르는 본격적으로 월드컵 기간 중 더위 문제가 큰 우려가 되고 있다. 한여름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용광로]] 더위이다. 그래서인지 [[FIFA]]에서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은 2022년 11월 21일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으로 [[BRICS\|브릭스 국가]]에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됐다. 12년 만에 다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국토가 워낙 넓은 나라라 편의를 위해 전국토가 아닌 [[우랄 산맥]]의 서쪽 지역, 즉 러시아의 유럽 지역에 있는 도시에서만 한정하여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한다.[* 단 [[예카테린부르크]]는 예외. 그러나 예카테린부르크도 우랄 산맥 바로 옆이라 실제로 큰 차이는 없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거리가 먼 아마존 지역 도시 [[마나우스]]에도 경기를 배분한 것과 대조적이다.[* 그런데 브라질이나 미국 같은 나라가 우스울 정도로 러시아는 워낙 큰 나라라 유럽 지역만 따져도 도시간 원정거리는 브라질 때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러시아는 이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에 이어서 6번째로 국제대회 유치 그랜드슬램, 즉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IFA 월드컵을 모두 개최한 국가가 되었다. [[2021년]]에 [[유진(도시)\|유진]][* [[오리건\|오레곤 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아울러 주도.]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미국이 7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부터 [[https://www.youtube.com/channel/UCpcTrCXblq78GZrTUTLWeBw\|FIF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국가의 스타딩 라인업, 실시간 기자 인터뷰,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최초로 경기 시작전에 카운트 다운이 시작하고 나서 휘슬을 불면서 경기가 시작된다. 또한 국내 중계 방송을 기준으로 중계가 끝나고 나서 2018 FIFA 공식 캠페인인 [[https://www.youtube.com/watch?v=vnYxTRXHDnU\|'''Living Football''']]영상을 보내주고 FIFA 러시아 월드컵 오프닝 영상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리고 1974년 대회때부터 선수 입장 시부터 각국 국가 연주 전에 사용되던 [[https://www.youtube.com/watch?v=R9I7bn1b4oc\|FIFA Anthem]]라는 곡이 이번 대회부터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에 록 그룹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https://www.youtube.com/watch?v=0J2QdDbelmY\|Seven Nation Army]]가 대체되었다. 웬지 월드컵 특유의 엄숙하고 웅장한 느낌이 덜 난다며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 최초로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GIzmTE4d0jFU9nDKNKLnz7qPOi4cTcH\|'''청각장애인을 위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유튜브에서 제공한다. 소리 없이 오직 수화로만 전달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한테는 어색할 수 있다. == 상징 및 경기장 == === TV 오프닝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900000><width=90%>{{{+1 {{{#ddbf8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 공식 TV 오프닝'''}}}}}}[* 사용된 배경음악은 이번 2018년부터 사용되는 FIFA 주제곡 OST인 [[https://youtu.be/ds-r_uN7Le4\|Living Football]], 작곡은 [[한스 짐머]]가 담당했다.] \|\|<width=10%><bgcolor=#ffffff,#1f2023> [[https://www.youtube.com/watch?v=0B_Lu-Im40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 엠블럼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dbf8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1.mirror.co.uk/World-Cup-2018-logo.jpg\|width=100%]]}}} \|\| 러시아 월드컵 엠블럼은 월드컵 우승컵인 FIFA컵을 본땄다. 전 대회 브라질 월드컵과 동일하나 주로 노랑과 초록으로 조합한 것과는 다르게 러시아의 빨강과 파랑 그리고 금색으로 조합을 이루었다. 또한 별과 행성이 그려져 있는 푸른 원형이 3개 그려져 있는데 이는 [[우주경쟁\|인류 과학 발전의 촉매재]]였던 [[스푸트니크]] 1호를 상징한다고 한다. [[https://mn.kbs.co.kr/news/view.do?ncd=3665332\|러시아, 월드컵 엠블럼에 ‘스푸트니크’ 담은 이유]] === [[마스코트/세계대회\|마스코트]]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dbf8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09/2016/10/22/20161022_1161800_99_20161022142004.jpg\|width=100%]]}}} \|\| \|\|<bgcolor=#900000> {{{#ddbf83 '''자비바카(Zabivaka / Забива́ка)'''}}} \|\| 러시아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스코트로 [[늑대]]를 의인화한 모습이다. 자비바카는 [[러시아어]]로 '득점자'라는 뜻. 모티브는 유라시아 늑대로 러시아에는 실제로 유라시아 늑대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시아 늑대의 본래 이름은 회색 늑대 또는 말승냥이라고도 하며 유라시아를 잇는 러시아의 이미지와 맞아보이는 편으로 전해졌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900000><width=90%>{{{+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마스코트 - 자비바카 (영상1) ''' }}} }}} \|\|<width=10%><colbgcolor=#ffffff,#1f2023> [[https://www.youtube.com/watch?v=_3CSYwlU-H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마스코트 - 자비바카 (영상2) ''' }}} }}} \|\|<width=10%> [[https://www.youtube.com/watch?v=s4qXq_1w0ac\|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마스코트 - 자비바카 (영상3) ''' }}} }}} \|\|<width=10%> [[https://www.youtube.com/watch?v=43r2Iu1-gsw\|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마스코트 - 자비바카 (영상4) ''' }}} }}} \|\|<width=10%> [[https://www.youtube.com/watch?v=7f3i-o1LzKM\|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마스코트 - 자비바카 (영상5) ''' }}} }}} \|\|<width=10%> [[https://www.youtube.com/watch?v=NTCD5OusVK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9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2.ntv.ru/sy_vs.jpg\|width=100%]]}}} \|\| 자비바카와 경쟁한 다른 후보로는 [[호랑이]] 캐릭터와 [[고양이]]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때의 이름은 그냥 단순히 '늑대', '고양이', '호랑이'였다. 그림 자체가 깔끔한 편은 아니고, 색감도 칙칙하긴 하나 그 캐릭터성 자체는 뚜렷하다. 그리고 [[3차원\|3D]] 홍보물로 내자마자 수인계 쪽에서는 연성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왔다. 그리고 국내 피파 마스코트인 [[차오르미]]를 깔 때 나오는 대표적인 대상이기도 하다. 한편 [[Furry]]계에서는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는데, 공개 직후부터 여러 팬아트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지지난번]] 마스코트인 자쿠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난번]] 마스코트인 풀레쿠도 수인이지만, 이쪽은 '''개과'''라서 더 인기가 많은 편.] 문제는 그들 중 '''[[Yiff]]'''가 상당수여서 구글 이미지 검색에까지 위험한 수위의 그림들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게다가 러시아가 워낙 반 LGBT 정책으로 유명한 나라이기 때문에 '''호모포비아에 대한 시위로 야짤을 그리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온갖 야짤들이 하도 많이 터져나와서 이런 풍자 영상까지 생겼다. 영상 후반부의 매우 구슬프게 흐느끼는 소리가 압권. [[https://www.youtube.com/watch?v=r3lsCOHiBHM\|#]] === [[FIFA 월드컵/공인구\|공인구]]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ddbf8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elstar18.png\|width=100%]]}}} \|\| \|\|<bgcolor=#900000> [[텔스타 18\|{{{#ddbf83 '''텔스타 18(Telstar 18)'''}}}]]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900000><width=90%>{{{+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공인구 - 텔스타 18 (영상) ''' }}} }}} \|\|<width=10%><bgcolor=#ffffff,#1f2023> [[https://www.youtube.com/watch?v=snmaFxU9NC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2017년 11월 9일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공인구 ‘텔스타 18’이 공개되었다. 매 대회 월드컵 공인구를 제작해온 [[아디다스]]가 이번 공인구 역시 제작하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공인구인 ‘텔스타’ 특유의 흑백의 디자인 언어를 가져왔다. 다만, 달라진 패널 모양에 맞게 살짝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검은 무늬가 왠지 모자이크 처리가 된 것처럼 보이는데 원래 저렇게 생겼다. 이번 공인구 ‘텔스타 18’은 [[스마트폰]]을 통한 상호연결이 가능하도록 [[NFC]]칩이 내장되어, [[축구공]] 사용자가 킥 속도, 위치 추적 등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 주제가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15BYnSr0P8, 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FMZUxX6K6o, width=100%)]}}} \|\| \|\|<bgcolor=#9000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DBF83; font-size: 1.2em" {{{#900000 '''주제가'''}}}}}}[br]{{{#ddbf83 '''[[윌 스미스\|{{{#ddbf83 윌 스미스}}}]] & 니키 잼 & [[에라 이스트레피\|{{{#ddbf83 에라 이스트레피}}}]] - 'Live It Up''''}}} \|\| * [[윌 스미스]],니키 잼, [[에라 이스트레피]]가 부르고 [[Diplo]]가 편곡하였다. 러시아풍 노래가 아니라 [[라틴 팝]]이라서 그런지 공개 초기에는 논란도 있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6&aid=0010586740\|관련 기사]]. 예전에도 대회 조직위원회와 [[FIFA]]의 엇박자가 있었고 [[FIFA]]에서 선정한 주제가와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한 주제가가 별도로 나오기까지 했다. 'Boom' vs. 'Let's Get Together Now'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가 대표적인 예.] 골(Goal) 축하송으로 활용한다든지 경기 전후로 수시로 틀어대면서 월드컵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골 축하송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각 국가대표팀의 상징곡들이 나오는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가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ION7lCnxw\|BGM]]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hOfGbBzf5c, width=100%)]}}} \|\| \|\|<bgcolor=#9000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DBF83; font-size: 1.2em" {{{#900000 '''팀 입장곡'''}}}}}}[br]{{{#ddbf83 '''[[Various Artists\|{{{#ddbf83 Various Artists}}}]] - '[[Seven Nation Army\|{{{#ddbf83 Seven Nation Army}}}]]''''}}}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nDtlBHtl-4, width=100%)]}}} \|\| \|\|<bgcolor=#9000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DBF83; font-size: 1.2em" {{{#900000 '''골 축하곡'''}}}}}}[br]{{{#ddbf83 '''[[Various Artists\|{{{#ddbf83 Various Artists}}}]] - 'Live It Up''''}}} \|\| * 대회 1일차부터 2일차까지는 앞서 소개한 'Live It Up'를 골 축하곡으로 활용했으나, [[6월 16일]]{{{-1 (현지시간)}}} 대회 3일차 경기부터 미국의 밴드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even Nation Army]]'를 편곡한 노래를 골 축하곡으로 쓰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uzszjrdcc\|원곡]] 이후에는 다시 'Live It Up'을 쓰는 걸로 봐서는 섞어서 쓰는 걸로 보인다. * [[FIFA]]와 [[FIFA 월드컵]]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FIFA Anthem[[https://www.youtube.com/watch?v=DCMD22Ddm0w\|#]]이 '실종'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선수 입장 중에 FIFA Anthem을 틀지 않고, 이 대회의 TV오프닝 속 BGM[[https://www.youtube.com/watch?v=0B_Lu-Im408\|#]]과 [[UEFA 유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even Nation Army'를 튼다. === 경기장 === [include(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경기장)]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901d22><tablebgcolor=darkgreen><rowbgcolor=black> [[러시아/행정구역#s-1\|{{{#white '''연방관구'''}}}]] \|\| [[러시아/행정구역#s-2\|{{{#white '''연방주체'''}}}]] \|\| [[도시/목록/러시아\|{{{#white '''도시'''·'''구역'''}}}]] \|\| [[시간대\|{{{#white '''시간대'''}}}]] \|\| [[대한민국 표준시\|{{{#white '''대한민국과의 시차'''}}}]][* 러시아는 [[서머타임]]제를 실시하지 않으므로 월드컵이 열리는 여름에도 시차는 같다. 아래에 있는 숫자를 한국 시각에서 빼면 된다. ex) 대한민국이 밤 10시면 모스크바는 오후 4시.] \|\| \|\|<\|2><rowbgcolor=teal> [[북서 연방관구\|{{{#white 북서}}}]] \|\| [[칼리닌그라드\|{{{#white 칼리닌그라드 주}}}]] \|\| [[칼리닌그라드\|{{{#white 칼리닌그라드 시}}}]] \|\| {{{#white UTC+2}}} \|\| {{{#white -7시간}}} \|\| \|\|<rowbgcolor=teal> [[상트페테르부르크\|{{{#white 상트페테르부르크 연방시}}}]] \|\| {{{#white 페트로그라츠키 구}}} \|\|<\|9><bgcolor=gray> {{{#white UTC+3}}} \|\|<\|9><bgcolor=gray> {{{#white -6시간}}} \|\| \|\|<\|2><rowbgcolor=red> [[중앙 연방관구\|{{{#white 중앙}}}]] \|\|<\|2> [[모스크바\|{{{#white 모스크바 연방시}}}]] \|\| {{{#white 중앙구}}}[* 루즈니키 스타디움. 모스크바 중심부에 위치. 러시아 월드컵의 메인 경기장이다.] \|\| \|\|<bgcolor=red> {{{#white 북서구}}}[* 옷크리티예 아레나. 모스크바 외곽에 있다. 루즈니키 스타디움과의 거리는, (서울에 비교하면)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월드 거리와 비슷하다.] \|\| \|\|<\|3><rowbgcolor=deeppink> [[남부 연방관구\|{{{#white 남부}}}]] \|\| [[로스토프#s-3\|{{{#white 로스토프 주}}}]] \|\| [[로스토프-나-도누\|{{{#white 로스토프-나-도누 시}}}]] \|\| \|\|<rowbgcolor=deeppink> [[볼고그라드#s-2\|{{{#white 볼고그라드 주}}}]] \|\| [[볼고그라드#s-1\|{{{#white 볼고그라드 시}}}]] \|\| \|\|<rowbgcolor=deeppink> [[크라스노다르#s-2\|{{{#white 크라스노다르 지방}}}]] \|\| [[소치#s-1\|{{{#white 소치 시}}}]] \|\| \|\|<\|4> [[볼가 연방관구\|{{{#white 볼가}}}]] \|\| [[니즈니 노브고로드#s-2\|{{{#white 니즈니 노브고로드 주}}}]] \|\| [[니즈니 노브고로드#s-1\|{{{#white 니즈니 노브고로드 시}}}]] \|\| \|\| [[모르도비야 공화국\|{{{#white 모르도비야 공화국}}}]] \|\| [[사란스크\|{{{#white 사란스크 시}}}]] \|\| \|\| [[타타르스탄 공화국\|{{{#white 타타르스탄 공화국}}}]] \|\| [[카잔(러시아)\|{{{#white 카잔 시}}}]] \|\| \|\| [[사마라(러시아)\|{{{#white 사마라 주}}}]] \|\| [[사마라(러시아)\|{{{#white 사마라 시}}}]] \|\| {{{#white UTC+4}}} \|\| {{{#white -5시간}}} \|\| \|\|<rowbgcolor=darkslategray> [[우랄 연방관구\|{{{#white 우랄}}}]] \|\| [[스베르들롭스크 주\|{{{#white 스베르들롭스크 주}}}]] \|\| [[예카테린부르크\|{{{#white 예카테린부르크 시}}}]] \|\| {{{#white UTC+5}}} \|\| {{{#white -4시간}}} \|\| 러시아의 연방관구는 8곳이 있는데 이 중 5곳에 있는 11개 도시의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역별로는 [[볼가 연방관구]](4곳, 위의 러시아 월드컵 경기장 틀에서 가운데 파란색줄에 위치한 도시들이다. 다만 사마라는 볼가의 다른 지역들보다 시차가 1시간 빠르다.) - [[남부 연방관구]](3곳, 위의 틀에서 맨 밑줄의 예카테린부르크를 제외한 3곳) - [[북서 연방관구]](2곳,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칼리닌그라드.) - [[중앙 연방관구]](1곳, [[모스크바]]이며 대신 경기장이 두 곳이다.) - [[우랄 연방관구]](1곳).][* [[시베리아 연방관구]]와 [[극동 연방관구]]는 동부 러시아 지역이고 사실상 [[동유럽]]이라기보다는 [[북아시아]]인 동네라서(...) 개최지에 선정되지 못했다. [[북캅카스 연방관구]]는 대부분의 지역들이 [[대한민국]] 기준으로 철수권고 지역일 정도로 불안정한 곳이기에 역시 개최지에 선정되지 않았다.] 당초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때에는 13개 도시 16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르겠다고 했으나 이후 비용절감 문제로 모스크바 내에서 선정된 4곳의 경기장을 2곳으로 줄였고, 또 [[크라스노다르]] 시와 [[야로슬라블]]에 신축 예정이던 경기장이 취소되어 최종적으로 12개 경기장이 되었다. 각 경기장에서 조별예선 4경기씩 총 48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4개 도시의 경기장 네곳[* 볼고그라드와 칼리닌그라드, 예카테린부르크와 사란스크]을 제외한 8개 경기장에서 16강/8강 경기가 진행되며, 4강과 3/4위전 그리고 결승전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만 진행된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ddbf8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fifa.com/cities_grid4.jpg\|width=100%]]}}} \|\| \|\|<bgcolor=#900000><color=#ddbf83> '''지도로 본 개최지역. [[메르카토르 도법\|{{{#ddbf83 메르카토르 도법}}}]]이 아니므로 실제 거리와 비슷하다.'''[* 메르카토르 도법은 적도로부터 멀수록 영토가 뻥튀기되므로 [[구글 지도]]에서 보면 예카테린부르크와 칼리닌그라드의 거리가 엄청나게 멀어보인다.] \|\| 개최 이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는 [[칼리닌그라드]][* 러시아의 [[발트해]]에 접한 [[월경지]]. 본래 [[쾨니히스베르크]]라 불렸던 [[독일]] 땅이었으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당시 소련)에게 빼앗겼다. 우리에게는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건너기 문제]]로도 유명하다.]고 2차전은 [[블라디보스토크]](…), 3차전은 다시 [[모스크바]] 이런 식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세계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는 나라이며, 동부와 서부의 [[시차]]가 8시간이 넘는 나라이다보니…. 물론 애시당초 러시아는 유치신청을 낼 때 [[시베리아]]를 제외하고 유럽 땅인 [[우랄 산맥]] 서쪽 지역으로 경기장을 한정시켜서[* 단, [[예카테린부르크]] 경기장은 경기가 열리는 곳중에서 유일하게 우랄 산맥 동쪽에 있다.] [[극동]]과 유럽을 넘나드는 [[헬게이트]]는 벌어질 리 없다.[* 사실 이 문제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엄연히 발생하는 문제'''이다. 하부리그는 그래도 지역별로 나눌 수라도 있지, [[블라디보스토크]]나 [[하바로프스크]] 연고팀이 1부 리그로 승격되면 해당 시즌은 말 그대로 대륙간 대회 치르듯 리그를 치러야 한다. 이런 일을 몸소 겪고 있으니 아예 우랄 산맥 동쪽은 배제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서단 경기장이 위치한 칼리닌그라드와 가장 동쪽에 있는 [[예카테린부르크]]의 직선거리는 2,400km이며, 최북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최남단 [[소치]]까지의 직선거리는1,900km에 달한다. 육상 교통은 기차를 며칠씩 타야 하니 선수단은 항공편으로만 이동해야 한다. 유럽 러시아의 중부지역에 경기장이 몰려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문제는 그 몰려있다는 지역의 반경이 800km. 모스크바에서 제일 먼 곳은 소치와 예카테린부르크인데 각각 비행기로 2시간 반을 가야한다. 베이스캠프의 위치 및 이동거리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스페인 대표팀은 러시아에서 비교적 따뜻한 남부 지역을 고려하고있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234\|#]] 러시아 남부 [[소치]]는 한국의 [[제주도]]보다 연평균기온이 높다.] 그래도 12개 경기장이나 되고 생각보다 공평하게 일정을 정해서 특정 팀만 불리한 일정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꼽으라면 F조 3번인 스웨덴 인데 소치에서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르고 4일 후에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 [[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유치 과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 [[2010년]] 5월 14일까지 마감된 2018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6개 국가, 4개의 팀이었다. [[러시아]], [[잉글랜드]], [[벨기에]]-[[네덜란드]] 연합, [[포르투갈]]-[[스페인]] 연합이었다.[* [[FIFA]]는 한일 월드컵 이후 더 이상의 공동개최 월드컵은 없다고 밝혔지만, 이는 단독개최를 각자 신청했던 두 국가를 피파가 자의로 묶는 경우에 한정된다. 처음부터 두 국가가 연합하여 공동개최를 신청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실사단이 개최 후보 [[도시]]를 직접 실사하였으며 2010년 12월 2일 개최국가를 발표하였다. \|\|<-4><tablewidth=100%><bgcolor=#7fffd4><color=#373a3c> '''2018년 FIFA 월드컵 유치 투표 과정''' \|\| \|\|<rowbgcolor=#c0c0c0,#3f3f3f> '''국가''' \|\| '''1차 투표''' \|\| '''2차 투표''' \|\| '''결과''' \|\| \|\|<rowbgcolor=#90ee90,#106f10>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러시아]]''' \|\| '''9''' \|\| '''13''' \|\| '''유치 선정''' \|\|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포르투갈]]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스페인]] \|\| 7 \|\| 7 \|\| 유치 탈락 \|\|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벨기에]] \|\| 4 \|\| 2 \|\| 유치 탈락 \|\|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잉글랜드]] \|\| 2 \|\| - \|\| 유치 탈락 \|\| 선정이 되려면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가 나와야 하며, 과반수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표를 가장 적게 받은 한 국가를 탈락시킨 후 다음 투표로 넘어가며 이 과정을 과반수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1차 투표에서는 러시아가 가장 많은 9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했고, 가장 적은 2표를 얻은 잉글랜드는 탈락했다. 그리고 2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은 러시아가 최종 선정되었다. [[동유럽]] 권역에서는 단 한번도 월드컵이 개최되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 안배' 논리가 [[투표]]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지역 예선 및 본선 진출 국가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지역예선]] === [include(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 === 본선 진출 국가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올랐던 32개국 중 대한민국, 브라질을 비롯한 20개국[* 대한민국, 호주, 이란, 일본, 나이지리아, 멕시코, 코스타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독일, 러시아,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탈리아와 칠레 등 12개국[* 괄호 안은 가장 최근에 지역예선 탈락을 했던 대회이다. 순서대로 오래된 나라는 다음과 같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1958),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1986),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2002),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2006),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010)]은 탈락했다. 특히나 월드컵에서 그동안 막강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칠레가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지역예선에서 연출되었는데, 이들을 대신해서 올라온 팀들로는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대신 스웨덴, 미국 대신 파나마, 칠레 대신 페루가 올라왔다. 하지만 스웨덴을 제외하고는 별 임팩트도 없이 조별리그에서 나가 떨어졌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은 역사상 어느 월드컵보다도 올라올 팀들이 다 올라왔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번 예선은 이변과 충격적인 결과들이 많았다. 탈락한 12개국 대신 월드컵 본선 경험이 있는 10개국[* 오래된 순으로 페루(1982), 이집트(1990), 모로코(1998), 세네갈(2002), 사우디아라비아/튀니지/폴란드/스웨덴(2006), 세르비아/덴마크(2010). 괄호 안은 가장 마지막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연도이다.]과 월드컵 본선이 처음인 파나마와 아이슬란드가 월드컵 본선에 합류했다. 월드컵 우승팀[* [[우루과이]](1930, 1950), [[이탈리아]](1934, 1938, 1982, 2006), [[독일]](1954, 1974, 1990, 2014), [[브라질]](1958, 1962, 1970, 1994, 2002), [[잉글랜드]](1966), [[아르헨티나]](1978, 1986), [[프랑스]](1998), [[스페인]](2010)] 중에서는 [[이탈리아]]만 유일하게 탈락했다. 이는 [[우루과이]]가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탈락한 지 12년 만의 일이다. 유럽국가의 월드컵 우승국 탈락은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미국 월드컵]] 때 [[잉글랜드]]가 지역예선에서 탈락하고 2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대륙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아시아, 남미 팀이 한 팀씩 더 진출했다. 이로써 아시아, 남미는 각 5팀씩 진출했고, 특히 아시아는 FIFA 월드컵 사상 최초로 5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사실 호주가 아시아로 편입되기 전에 아시아 4팀 + 호주까지 해서 다섯 팀이 진출한 적은 있지만, 호주가 아시아 소속으로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대회와 비교해봤을 때 지난 대회 진출팀의 이번 대회 진출 여부는 다음과 같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조별 기준) *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대한민국 각 조당 평균 1.5팀씩 재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모든 조에서 최소 1개 팀이 재진출에 실패하는 기록이 세워졌는데,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대회에서 전 대회의 모든 조에서 한 팀 이상 연속 진출에 실패한 이후로 무려 28년 만이었다. 흥미롭게도 B조에서는 16강에 진출했던 네덜란드와 칠레가 모두 예선탈락하고 스페인과 호주만 2018년 본선에 올라왔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중동 팀이 몰살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북유럽 팀이 몰살한 것에 비해 이번 월드컵에서는 각 대륙별 강자들이 최소 하나 이상씩 탈락한 대회였다. 유럽의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아프리카의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와 카메룬과 알제리, 북중미의 미국, 남미의 칠레 등이 탈락했다. 이집트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만에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이쪽은 40대 이상이나 50대 이상 세대들 사이에서는 간만에 진출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30대 이상까지는 '''저 나라가 첫 진출이 아니었어?'''라거나 '''금시초문이다'''라는 말이 많았다. 사실 1990년 대회가 열렸을 당시 30대 이상 세대들까지는 만으로 10세 이하이거나 10세로 자랐던 시절이라 40대 이상이 아니면 이집트의 월드컵 축구 활약상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이 없다. 때문에 이들에게 있어서도 이집트의 월드컵 무대 활약은 주목을 잡기도 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이집트 선수들 대부분도 모두 20대 이상들이라 월드컵 무대는 사실상 첫 데뷔이기도 하다. 1990년에 활동했던 선배들은 거의 은퇴하였기 때문에 이 중에 1990년 당시에 활동하였던 선수는 한 명도 없지만 후배 선수들의 활약상도 주목이 가는 편이다. ==== [[아시아 축구 연맹\|아시아 (AFC)]]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2395><rowcolor=#ffc72c> '''국가명'''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FIFA 랭킹''' \|\| \|\|<width=5%> [[파일:FIFA WORLD CUP 2018 IRN.png\|width=30]] \|\|<width=15%>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width=20%> 최종예선 A조 1위 \|\|<width=20%> 2017년 6월 13일 \|\|<width=10%> 5회 \|\|<width=1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width=10%> 조별리그[br][IRN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1978]],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width=10%> 32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JPN.png\|width=30]]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최종예선 B조 1위 \|\| 2017년 8월 31일 \|\| 6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16강[br][JPN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 61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KOR.png\|width=30]]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최종예선 A조 2위 \|\| 2017년 9월 5일 \|\| 10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4위[br][KOR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 57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KSA.png\|width=30]]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최종예선 B조 2위 \|\| 2017년 9월 5일 \|\| 5회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 16강 [br][KSA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 \|\| 63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AUS.png\|width=30]]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대륙 플레이오프 승리 \|\| 2017년 11월 15일 \|\| 5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16강[br][AUS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 39위 \|\| ==== [[아프리카 축구 연맹\|아프리카 (CAF)]]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3c2818><rowcolor=white> '''국가명'''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FIFA 랭킹''' \|\| \|\|<width=5%> [[파일:FIFA WORLD CUP 2018 TUN.png\|width=30]] \|\|<width=15%>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튀니지]] \|\|<width=20%> 최종예선 A조 1위 \|\|<width=20%> 2017년 11월 12일 \|\|<width=10%> 5회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width=10%> 조별리그[br][TUN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1978]],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width=10%> 27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NGA.png\|width=30]] \|\|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최종예선 B조 1위 \|\| 2017년 10월 7일 \|\| 6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16강[br][NGA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 50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MAR.png\|width=30]]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 \|\| 최종예선 C조 1위 \|\| 2017년 11월 12일 \|\| 5회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 16강[br][MAR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 \|\| 40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SEN.png\|width=30]] \|\|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 \|\| 최종예선 D조 1위 \|\| 2017년 11월 11일 \|\| 2회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 8강[br][SEN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 23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EGY.png\|width=30]] \|\|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 \|\| 최종예선 E조 1위 \|\| 2017년 10월 8일 \|\| 3회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 \|\| 16강[br][EGY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34]]] \|\| 31위 \|\| ====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북중미-카리브 (CONCACAF)]]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d6bb82><rowcolor=#232325> '''국가명'''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FIFA 랭킹''' \|\| \|\|<width=5%> [[파일:FIFA WORLD CUP 2018 MEX.png\|width=30]] \|\|<width=15%>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width=20%> 최종예선 1위 \|\|<width=20%> 2017년 9월 2일 \|\|<width=10%> 16회 \|\|<width=1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width=10%> 8강[br][MEX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1970]],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 \|\|<width=10%> 16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CRC.png\|width=30]]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최종예선 2위 \|\| 2017년 10월 7일 \|\| 5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8강[br][CRC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26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PAN.png\|width=30]]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 \|\| 최종예선 3위 \|\| 2017년 10월 10일 \|\| 1회 \|\| 첫 출전 \|\| - \|\| 56위 \|\| ==== [[남미 축구 연맹\|남미 (CONMEBOL)]]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5ca4><rowcolor=white> '''국가명'''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FIFA 랭킹''' \|\| \|\|<width=5%> [[파일:FIFA WORLD CUP 2018 BRA.png\|width=30]] \|\|<width=15%>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width=20%> 예선 1위 \|\|<width=20%> 2017년 3월 28일 \|\|<width=10%> 21회 \|\|<width=1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width=10%> 우승[br][BRA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 [[1962 FIFA 월드컵 칠레\|1962]],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1970]],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width=10%> 2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URU.png\|width=30]]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예선 2위 \|\| 2017년 10월 10일 \|\| 13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우승[br][URU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1930]],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1950]]] \|\| 21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ARG.png\|width=30]]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예선 3위 \|\| 2017년 10월 10일 \|\| 17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우승[br][AR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1978]],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 \|\| 4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COL.png\|width=30]]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예선 4위 \|\| 2017년 10월 10일 \|\| 6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8강[br][COL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13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PER.png\|width=30]] \|\|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 \|\| 대륙 플레이오프 승리 \|\| 2017년 11월 16일 \|\| 5회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1982]] \|\| 8강[br][PER [[1970 멕시코 월드컵\|1970]],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1978]]] \|\| 11위 \|\| ==== [[유럽 축구 연맹\|유럽 (UEFA)]]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df1919><rowcolor=#f1f5f4> '''국가명'''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FIFA 랭킹''' \|\| \|\|<width=5%> [[파일:FIFA WORLD CUP 2018 RUS.png\|width=30]] \|\|<width=15%>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width=20%> 개최국 자동 진출 \|\|<width=20%> 2010년 12월 2일 \|\|<width=10%> 11회 \|\|<width=1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width=10%> 4위[br][RUS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 (소련 시절 최고기록.)] \|\|<width=10%> 65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예선 A조 1위 \|\| 2017년 10월 10일 \|\| 15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우승[br][FRA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 9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POR.png\|width=30]]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예선 B조 1위 \|\| 2017년 10월 10일 \|\| 7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3위[br][POR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 \|\| 3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GER.png\|width=30]]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예선 C조 1위 \|\| 2017년 10월 5일 \|\| 19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우승[br][GER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 [[1974 FIFA 월드컵 서독\|1974]],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 (이상 서독),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1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SRB.png\|width=30]]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 예선 D조 1위 \|\| 2017년 10월 9일 \|\| 12회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 4위[br][SRB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1930]], [[1962 FIFA 월드컵 칠레\|1962]] (둘 다 유고슬라비아 시절이다.)] \|\| 37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POL.png\|width=30]] \|\|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 예선 E조 1위 \|\| 2017년 10월 8일 \|\| 8회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 3위[br][POL [[1974 FIFA 월드컵 서독\|1974]],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1982]]] \|\| 7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예선 F조 1위 \|\| 2017년 10월 5일 \|\| 15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우승[br][ENG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 \|\| 15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ESP.png\|width=30]]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예선 G조 1위 \|\| 2017년 10월 6일 \|\| 15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우승[br][ESP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 6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예선 H조 1위 \|\| 2017년 9월 4일 \|\| 13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4위[br][BEL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 \|\| 5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ISL.png\|width=30]] \|\|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 \|\| 예선 I조 1위 \|\| 2017년 10월 9일 \|\| 1회 \|\| 첫 출전 \|\| - \|\| 22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SUI.png\|width=30]]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플레이오프 승리 \|\| 2017년 11월 12일 \|\| 11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8강[br][SUI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34]],[[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938]],[[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 \|\| 8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플레이오프 승리 \|\| 2017년 11월 12일 \|\| 5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 3위[br][CRO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 17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SWE.png\|width=30]]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플레이오프 승리 \|\| 2017년 11월 13일 \|\| 12회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 준우승[br][SWE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 \|\| 18위 \|\| \|\| [[파일:FIFA WORLD CUP 2018 DEN.png\|width=30]]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 플레이오프 승리 \|\| 2017년 11월 14일 \|\| 5회 \|\|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2010]] \|\| 8강[br][DEN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 12위 \|\| == 대회 전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조 추첨\|조 추첨식 및 편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조 추첨)]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참가팀 정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 === 심판진 === 2018년 3월 29일, 2018 월드컵에서 경기를 진행할 [[심판]]들의 목록이 공개되었는데, 36명의 주심과 63명의 [[부심]], 13명의 비디오 판독 심판([[VAR(축구)\|VAR]]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아래는 심판을 적어놓은 목록. 아쉽지만 이번에도 [[한국]] 국적의 심판은 단 한 명도 없다.[* 사실 김종혁 심판이 여기에 도전했다가 건강 악화로 심판을 쉰 게 결정타였다.] 주심, [[부심]]은 물론 13명의 비디오판독심 중에서도 없었는데, 당시 VAR을 시행하고 있는 K리그 심판들 또한 월드컵에 선택되지 않았다는 것은 유감이었다.[* 피파 원칙상 같은 언어를 쓰는 심판끼리 한 경기에 배정되니, 단일국 사용언어인데다가 인구수마저 떨어지는 한국은 국제심판 배출이 상당히 어렵다.] 특히 옆나라 [[일본]]이 꾸준히 [[월드컵]] 주심을 배출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비교가 되었고, 심판 징크스가 있던 아르헨티나[* 여담으로 이탈리아 사람이 심판을 보는 경기는 이상하게도 졸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때부터 지안루카 로키가 상당히 거슬렸다. 축구 종주국 영국또한 80년만에 월드컵 심판을 배출하지 못했고, 비디오 판독 ([[VAR(축구)\|VAR]]) 제도가 처음 실시되어 총 13명, 한 경기당 4명의 비디오 판독 심판이 투입되었다. '''주심 명단''' \|\|<rowbgcolor=#dcdcdc,#222222> '''대륙''' \|\| '''국적''' \|\| '''이름''' \|\| \|\|<\|6> AFC[br] (아시아)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30]] --사우디아라비아-- \|\| --파하드 알 미르다시[br] (Fahad Al-Mirdasi)--[* 2015 FIFA U-20 월드컵 결승전(브라질-세르비아) 주심. 그런데 2018년 5월 자국 컵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승부조작을 먼저 제의한 사실이 밝혀져 월드컵 출전은 커녕 심판생활 자체를 접게 생겼다.] \|\| \|\|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이란 \|\| [[알리레자 파가니]][br] (Alireza Faghani)[* 2016 리우 올림픽 결승전 (브라질-독일) 주심 ] \|\| \|\|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30]] 우즈베키스탄 \|\| 라브샨 이르마토프[br] (Ravshan Irmatov)[* 현재 월드컵 경기 최다 출전기록(9경기) 보유심판이자 3회 연속 월드컵 출전.] \|\|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 아랍 에미리트 \|\| 모하메드 압둘라 하산[br] (Mohammed Abdulla Hassan)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 사토 류지[br] (Ryuji Sato) \|\| \|\|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 바레인 \|\| 나와프 슈크랄라[br] (Nawaf Shukralla) \|\| \|\|<\|6> CAF[br] (아프리카) \|\| [[파일:알제리 국기.svg\|width=30]] 알제리 \|\| 메디 아비드 샤레프[br] (Mehdi Abid Charef) \|\| \|\| [[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30]] 세네갈 \|\| 말랑 디에디우[br] (Malang Diedhiou) \|\| \|\| [[파일:감비아 국기.svg\|width=30]] 감비아 \|\| 바카리 가사마[br] (Bakary Gassama) \|\|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30]] 이집트 \|\| 게아드 그리샤[br] (Ghead Grisha)[*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전 한국-온두라스 경기 주심] \|\| \|\| [[파일:잠비아 국기.svg\|width=30]] 잠비아 \|\| 재니 시카즈웨[br] (Janny Sikazwe) \|\| \|\|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width=30]] 에티오피아 \|\| 밤락 테세마 웨예사[br] (Bamlak Tessema Weyesa) \|\| \|\|<\|6> CONCACAF[br] (북중미카리브) \|\|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width=30]] 엘살바도르 \|\| [[호엘 아길라르]][br] (Joel Aguilar)[* 러시아월드컵 예선 한국-스웨덴전 주심] \|\| \|\|<\|2>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 [[마크 가이거]][br] (Mark Geiger)[*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 한국-독일전 주심. ~~디펜딩 챔피언 킬러~~] \|\| \|\| 자이르 마루포[br] (Jair Marrufo) \|\| \|\|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30]] 코스타리카 \|\| 리카르도 몬테로[br] (Ricardo Montero) \|\| \|\| [[파일:파나마 국기.svg\|width=30]] 파나마 \|\| 존 피티[br] (John Pitti) \|\|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멕시코 \|\| 세자르 라모스[br] (César Ramos) [* 2017년 U-20 월드컵 예선 한국-잉글랜드전 주심] \|\| \|\|<\|6> CONMEBOL[br] (남미) \|\| [[파일:칠레 국기.svg\|width=30]] 칠레 \|\| 훌리오 바스쿠냔[br] (Julio Bascuñán) [* 2017년 U-20 월드컵 예선 한국-기니전 주심] \|\| \|\| [[파일:파라과이 국기.svg\|width=30]] 파라과이 \|\| 엔리케 카세레스[br] (Enrique Cáceres) \|\|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우루과이 \|\| 안드레스 쿠냐[br] (Andrés Cunha)[* 2017년 U-20 월드컵 16강 한국-포르투갈전 주심] \|\|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아르헨티나 \|\| [[네스토르 피타나]][br] (Néstor Pitana)[*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 한국-러시아전 주심][* 2016년 리우올림픽 예선 한국-독일전 주심] \|\|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 산드로 리치[br] (Sandro Ricci) \|\|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콜롬비아 \|\| 윌마르 롤단[br] (Wilmar Roldán)[*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 한국-알제리전 주심] \|\| \|\|<\|2> OFC[br] (오세아니아)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width=30]] 뉴질랜드 \|\| 매튜 콩거[br] (Matthew Conger) \|\| \|\| [[파일:타히티 국기.png\|width=30]] 타히티 \|\| 노베르트 하우아타[br] (Norbert Hauata) \|\| \|\|<\|10> UEFA[br] (유럽)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독일 \|\| 펠릭스 브리히[br] (Felix Brych)[* 2017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레알 마드리드 - 유벤투스) 주심. 무려 변호사, 법학박사 출신이라 한다.][* 특이하게도 K리그 경력이 있으며 [[슈테판 키슬링]]의 유령 골 사건 당시 주심이다.] \|\| \|\| [[파일:터키 국기.svg\|width=30]] 터키 \|\| [[쥐네이트 차크르]][br] (Cüneyt Çakır)[* 201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주심][* 2017년 U-20 월드컵 예선 한국-아르헨티나전 주심. 일명 터키의 저승사자] \|\|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러시아 \|\| 세르게이 카라세프[br] (Sergei Karasev) \|\|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 비욘 카이퍼스[br] (Björn Kuipers)[* 2014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레알 마드리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심][* 2017년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잉글랜드 -베네수엘라) 주심] \|\| \|\| [[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30]] 폴란드 \|\| 시몬 마르치니악[br] (Szymon Marciniak) \|\|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스페인 \|\|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br] (Antonio Mateu Lahoz) \|\|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30]] 세르비아 \|\| [[밀로라드 마지치]] [br] (Milorad Mažić)[* 201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레알 마드리드 - 리버풀) 주심][*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 한국-멕시코전 주심] \|\|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이탈리아 \|\| 지안루카 로키[br] (Gianluca Rocchi) \|\| \|\|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width=30]] 슬로베니아 \|\| 다미르 스코미나[br] (Damir Skomina) \|\|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프랑스 \|\| 클레망 튀르팽[br] (Clément Turpin) \|\| [[부심]] 명단 [[AFC]] 이란 : 레자 소한단 이란 : 모함마드레자 만수리 카타르 : 압둘라만 알자심 우즈베키스탄 : 압두하미둘로 라술로프 우즈베키스탄 : 자홍기르 사이도프 아랍에미리트 : 모하메드 알함마디 아랍에미리트 : 하산 알마흐리 일본 : 사가라 도루 일본 : 야마우치 히로시 바레인 : 야세르 할릴 압둘라 툴레파트 카타르 : 탈레브 알마리 [[CAF]] 알제리 : 압델알크 에치알리 세네갈 : 지브릴 카마라 세네갈 : 엘하지 말리크 삼바 부룬디 : 장클로드 비루무샤후 모로코 : 레두안 아시크 수단 : 왈리드 아메드 앙골라 : 제르손 에밀리아누 두스 산투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 자켈레 투시 시웰라 튀니지 : 아누아르 흐밀라 [[CONCACAF]] 엘살바도르 : 후안 숨바 미국 : 프랭크 앤더슨 캐나다 : 조 플레처 미국 : 코레이 록웰 코스타리카 : 후안 카를로스 모라 아라야 파나마 : 가브리엘 빅토리아 멕시코 : 마르빈 토렌테라 멕시코 : 미겔 안헬 에르난데스 파레데스 [[CONMEBOL]] 칠레 : 카를로스 아스트로사 칠레 : 크리스티안 쉬만 파라과이 : 에두아르도 카르도소 파라과이 : 후안 소리야 우루과이 : 니콜라스 타란 우루과이 : 마우리시오 에스피노사 아르헨티나 : 에르난 마이다나 아르헨티나 : 후안 파블로 벨라티 브라질 : 이메르송 지 카르발류 브라질 : 마르셀루 반 가시 콜롬비아 : 알렉산데르 구스만 콜롬비아 : 크리스티안 델라크루스 [[OFC]] 뉴질랜드 : 사이먼 라운트 통가 : 테비타 마카시니 누벨칼레도니 : 베르트랑 브리알 [[UEFA]] 독일 : 슈테판 루프 독일 : 마르크 보르슈 터키 : 바하틴 두란 터키 : 타르크 옹군 러시아 안톤 아베리아노프 러시아 티혼 칼루긴 네덜란드 : 산더르 판 루컬 네덜란드 : 에르빈 제인스트라 스페인 : 파우 세브리안 데비스 스페인 : 로베르토 디아스 페레스 폴란드 : 파베우 소콜니츠키 폴란드 : 토마시 리스트키에비치 세르비아 : 밀로반 리스티치 세르비아 : 달리보르 주르제비치 이탈리아 : 엘레니토 디 리베라토레 이탈리아 : 마우로 토놀리니 슬로베니아 : 유레 프라프로트니크 슬로베니아 : 로베르트 부칸 프랑스 : 시릴 그랭고르 프랑스 : 니콜라 다노스 비디오 판독 심판 ( [[VAR(축구)\|VAR]] ) [[AFC]] 카타르 : 압둘라만 알자심 [[CONMEBOL]] 브라질 : 위우통 삼파이우 볼리비아 : 게리 바르가스 아르헨티나 : 마우로 비길라노 [[UEFA]] 이탈리아 : 마시밀라노 미라티 이탈리아 : 다니엘레 오르사토 이탈리아 : 파올로 발레리 독일 : 바스티안 당케르트 독일 : 펠릭스 츠바이어 포르투갈 : 아르투르 디아스 포르투갈 : 티아고 브루노 로페스 마르틴스 폴란드 : 파베우 길 네덜란드 : 다니 마켈리 == 대회 진행 == [include(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2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치러지며, 개막전과 결승전은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4강전은 루즈니키 스타디움(7만 8천명 수용),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6만 4천명 수용)에서 개최된다. 7만8천명 수용 가능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은 7경기 , 수용 인원이 3만 3천명에 불과한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와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은 4경기만 배정받았다.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은 5경기를 배정받아, 루즈니키 스타디움(7경기)과 합하면, [[러시아]]의 [[수도(행정구역)\|수도]] [[모스크바]]에서는 12경기가 열린다. [[VAR(축구)\|VAR]]과 '팬 ID' 제도가 처음 도입된다. === 조별 리그 ===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ffffff,#1f2023><colbgcolor=#900000> {{{#ddbf83 {{{+2 ''' 조별 리그 ''' }}} }}} \|\| \|\|<width=8%><rowbgcolor=#900000> {{{#ffffff ''' 조 ''' }}} \|\|<width=23%> {{{#ffffff ''' 1위[br](토너먼트 진출) ''' }}} \|\|<width=23%> {{{#ffffff ''' 2위[br](토너먼트 진출) ''' }}} \|\|<width=23%> {{{#ffffff ''' 3위[br](탈락) ''' }}} \|\|<width=23%> {{{#ffffff ''' 4위[br](탈락) ''' }}}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A조\|{{{#ffffff ''' A ''' }}}]] }}} \|\|<colbgcolor=#fbe7b7,#483404> [[파일:FIFA WORLD CUP 2018 URU.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1.4\|우루과이]]'''[br](3승/ 9포인트) \|\|<colbgcolor=#fbe7b7,#483404> [[파일:FIFA WORLD CUP 2018 RUS.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1.1\|러시아]]'''[br](2승 1패 / 6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KSA.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1.2\|사우디아라비아]]'''[br](1승 2패 / 3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EGY.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1.3\|이집트]]'''[br](3패 / 0포인트)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B조\|{{{#ffffff ''' B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ESP.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2.2\|스페인]]'''[br](1승 2무 / 5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POR.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2.1\|포르투갈]]'''[br](1승 2무 / 5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IRN.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2.4\|이란]]'''[br](1승 1무 1패 / 4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MAR.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2.3\|모로코]]'''[br](1무 2패 / 1포인트)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C조\|{{{#ffffff ''' C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3.1\|프랑스]]'''[br](2승 1무 / 7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DEN.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3.4\|덴마크]]'''[br](1승 2무 / 5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PER.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3.3\|페루]]'''[br](1승 2패 / 3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AUS.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3.2\|호주]]'''[br](1무 2패 / 1포인트)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D조\|{{{#ffffff ''' D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4.3\|크로아티아]]'''[br](3승/ 9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ARG.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4.1\|아르헨티나]]'''[br](1승 1무 1패 / 4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NGA.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4.4\|나이지리아]]'''[br](1승 2패 / 3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ISL.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4.2\|아이슬란드]]'''[br](1무 2패 / 1포인트)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E조\|{{{#ffffff ''' E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BRA.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5.1\|브라질]]'''[br](2승 1무 / 7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SUI.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5.2\|스위스]]'''[br](1승 2무 / 5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SRB.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5.4\|세르비아]]'''[br](1승 2패 / 3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CRC.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5.3\|코스타리카]]'''[br](1무 2패 / 1포인트)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F조\|{{{#ffffff ''' F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SWE.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6.3\|스웨덴]]'''[br](2승 1패 / 6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MEX.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6.2\|멕시코]]'''[br](2승 1패 / 6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KOR.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6.4\|대한민국]]'''[br](1승 2패 / 3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GER.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6.1\|독일]]'''[br](1승 2패 / 3포인트)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G조\|{{{#ffffff ''' G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7.1\|벨기에]]'''[br](3승/ 9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7.4\|잉글랜드]]'''[br](2승 1패 / 6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TUN.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7.3\|튀니지]]'''[br](1승 2패 / 3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PAN.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7.2\|파나마]]'''[br](3패 / 0포인트) \|\| \|\|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ffffff ''' H ''' }}}]] }}} \|\| [[파일:FIFA WORLD CUP 2018 COL.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8.3\|콜롬비아]]'''[br](2승 1패 / 6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JPN.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8.4\|일본]]'''[br](1승 1무 1패 / 4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SEN.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8.2\|세네갈]]'''[br](1승 1무 1패 / 4포인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POL.png\|width=3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참가팀 정보#s-3.8.1\|폴란드]]'''[br](1승 2패 / 3포인트) \|\| 조별리그에서는 꽤나 많은 이변이 일어났다. 첫 경기부터 상대적으로 약체인 팀이 강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반대로 상당수의 강팀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우루과이는 [[모하메드 살라]]가 빠진 이집트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했고,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예상 외의 졸전을 보여주며 무승부에 그치고 결국 크로아티아에 대패하면서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프랑스는 호주를 2:1로 꺾었지만 팀 자체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강력한 우승 후보 독일은 여기에 한술 더 떠 뢰브 감독의 전술 실패로 멕시코를 상대로 패배했으며, 브라질도 스위스를 상대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포르투갈도 스페인전은 미리보는 결승전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의 명승부를 보여주며 3:3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다음 경기인 모로코전에서 승리만 했을 뿐, 경기 주도권은 오히려 모로코에게 내주며 고전했다. 하지만 스페인, 벨기에, 잉글랜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스페인은 포르투갈과는 아쉽게 비겼지만 이란전에서 영혼의 텐백을 뚫고 승리하였으며, 벨기에는 첫 출전인 파나마를 상대로 전반전에는 생각보다 고전했으나, 후반전에서 전력차로 몰아붙이면서 파나마를 무력화시켜 3:0 대승을 거두었고, 잉글랜드는 간만에 살아난 [[해리 케인]]의 하드캐리로 튀니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일본은 예상을 깨고 콜롬비아를 2:1로 꺾으며 4년전 대회 때의 패배에 대한 설욕을 했다. 세네갈도 상대적으로 강팀인 폴란드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개최국 러시아는 사우디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그리고 유럽 지역예선에서 모두 승리했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전차군단]]이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대한민국]]한테 0:2라는 뜻밖의 패배를 당하여 결국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광탈당하는 [[카잔의 기적\|역대급 이변]]이 일어났다. 그야말로 세계 축구팬들을 완전히 경악에 빠뜨려버린 엄청난 사건. 자세한 내용은 [[카잔의 기적]] 문서로. 이번에 출전한 아프리카 팀은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나이지리아]], [[세네갈]]로 총 5개국인데,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기록을 세웠다.''' 즉, 단 한 팀도 조별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난 월드컵]] 때에는 아시아 팀이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었는데...~~ ~~독일[* [[카잔의 치욕]] ], 폴란드[* [[볼고그라드의 수치]] ], 아이슬란드[* 물론 이쪽은 약체라서 탈락할만 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비겼다!], 세르비아[* 사실 세르비아는 오심이 아니였으면 16강에 진출을 했을 것이다]를 제외하면~~유럽이 선전했고, 남미도 건재했는데 아프리카는 역대 최악의 결과다. 하물며 아시아는 대진운에 힘입은 '''[[일본]]'''이 진출에 성공하며 전원 탈락은 면했다. 당장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가나]]가 8강까지 진출하여 [[루이스 수아레스]]의 신의 손 사건으로 억울하게 4강 진출이 좌절될 정도였음을 생각해본다면 처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는 기후의 영향이 큰데 러시아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는 얼음지옥 그 자체라고 할 정도로 추운 기후의 나라였고 그래서 반바지가 유니폼인 축구 특성 상 아프리카 선수들은 추위 때문에 경기내내 심하게 고통스러웠을 것으로 여겨진다. 사우디아라비아, 파나마, 튀니지 대표팀을 제외하면 약팀으로 분류되는 팀들이 우승후보나 강호로 손꼽히는 팀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경기가 많았고 1점차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튀니지 대표팀도 잉글랜드에게 선제골을 넣는 등 대등하게 경기를 했고, 사우디 또한 러시아한테 5:0으로 졌음에도 불구, 더 강한 우루과이를 상대로 1:0으로 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파나마는 첫 출전이라 슈퍼 약체였고, 이번 대회 4강까지 간 잉글랜드를 상대로 무려 6:0으로 지고 있을때 1골이나마 만회했다.] 러시아 월드컵의 조별리그의 순위는 다음 순서로 결정한다. 1) 승점 2) 골득실차 3) 다득점 4) 동률 팀 간의 승점 5) 동률 팀 간의 골 득실차 6) 동률 팀 간의 다득점 7) 페어플레이 포인트 8) 추첨 페어플레이 포인트는 이번 월드컵에서 신설된 룰로, 옐로카드를 받았을 때 -1점, 옐로카드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을 때 -3점,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을 때 -4점, 옐로카드를 받은 상태에서 레드카드를 받았을 때 -5점을 팀마다 부여하여 점수가 높은 팀에게 순위 우선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웬만해서는 페어플레이 점수를 따지기 전에 순위가 결정나겠거니[* 2014년까지의 기존 규칙대로라면 일본과 세네갈의 진출은 추첨으로 결정되는데, 조별리그에서 이렇게 추첨까지 간 경우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 규칙이 없었어도 사상 최초로 추첨으로 16강 진출이 되는, 월드컵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서, 페어플레이 점수를 따질 일은 사실상 없으리라고 예측되었다. 다만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조별 리그 3조&4조\|60년 전]]에 소련과 잉글랜드가 승점(3), 골득실(0), 득점(4), 팀간 경기(2:2)가 모두 같은 적은 있는데, 당시에는 승리 시의 승점이 2점이라 1승 1무 1패인 소련과 3무를 한 잉글랜드가 동률이었다. 승점이 3점인 현재의 규정대로는 소련이 승점에서부터 앞서서 진출하게 된다. 당시에는 추첨이 아닌 재경기를 통해서 소련이 8강에 진출했다.]..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H조에서 콜롬비아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일본과 세네갈이 승점 4점, 4득점, 4실점에 맞대결까지 2-2 무승부로 동률인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일본이 세네갈보다 옐로 카드를 2장 적게 받음으로써 극적으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s-7\|일본이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가 곧바로 그 효과를 발휘한 셈. ~~[[볼고그라드의 수치\|그러나... 현실은...]]~~ KBS2, MBC, SBS 방송 3사의 중계진들이 지고 있는 팀이 볼 돌리는 축구는 처음 볼 정도라고 했다.[* 일본은 폴란드와의 최종전에서 0:1로 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진영에서 15분이 넘도록 볼만 돌렸다. 같은 시각에 콜롬비아가 세네갈에게 1:0으로 앞서가고 있었는데 여기서 세네갈이 동점골을 넣기라도 했다면 일본이 탈락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이는 한마디로 위험한 도박을 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16강 진출 여부를 떠나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스포츠 정신이 결여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 결선 토너먼트 === [youtube(5qWnflWLqts)] SBS에서 방영된 러시아월드컵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8><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900000> {{{#ddbf83 {{{+2 ''' 결선 토너먼트 ''' }}} }}} \|\| \|\|<width=5%><rowbgcolor=#900000>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width=5%>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width=5%>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width=5%>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 \|\|<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50 ''' }}}]] \|\| 16강 1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파일:FIFA WORLD CUP 2018 ARG.png\|width=30]][br][[카잔 아레나\|카잔]] \|\|<\|2><col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8강\|{{{#ffffff ''' 57 ''' }}}]] \|\|<\|2> 8강 1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프랑스''' 2-0 우루과이 [[파일:FIFA WORLD CUP 2018 URU.png\|width=30]][br][[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니즈니 노브고로드]] \|\|<\|4><col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4강\|{{{#ffffff ''' 61 ''' }}}]] \|\|<\|4> 4강 1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프랑스''' 1-0 벨기에 [[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br][[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상트 페테르부르크]] \|\|<\|8><col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ffffff ''' 64 ''' }}}]] \|\|<\|8><bgcolor=#fbe7b7,#483404> 결승[br][[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프랑스''' 4-2 크로아티아 [[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br][[루즈니키 스타디움\|루즈니키]], [[모스크바]] \|\| \|\|<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49 ''' }}}]] \|\| 16강 2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URU.png\|width=30]] '''우루과이''' 2-1 포르투갈 [[파일:FIFA WORLD CUP 2018 POR.png\|width=30]][br][[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소치]] \|\| \|\|<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53 ''' }}}]] \|\| 16강 5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BRA.png\|width=30]] '''브라질''' 2-0 멕시코 [[파일:FIFA WORLD CUP 2018 MEX.png\|width=30]][br][[코스모스 아레나\|사마라]] \|\|<\|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8강\|{{{#ffffff ''' 58 ''' }}}]] \|\|<\|2> 8강 2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BRA.png\|width=30]] 브라질 1-2 '''벨기에''' [[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br][[카잔 아레나\|카잔]] \|\| \|\|<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54 ''' }}}]] \|\| 16강 6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벨기에''' 3-2 일본 [[파일:FIFA WORLD CUP 2018 JPN.png\|width=30]][br][[로스토프 아레나\|로스토프-나-도누]] \|\| \|\|<-6><bgcolor=#f5f5f5,#2d2f34> \|\| \|\|<colbgcolor=#90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51 ''' }}}]] \|\| 16강 3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ESP.png\|width=30]] 스페인 1-1 (3-4) '''러시아''' [[파일:FIFA WORLD CUP 2018 RUS.png\|width=30]][br][[루즈니키 스타디움\|루즈니키]], [[모스크바]] \|\|<\|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8강\|{{{#ffffff ''' 59 ''' }}}]] \|\|<\|2> 8강 4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RUS.png\|width=30]] 러시아 2-2 (3-4) '''크로아티아''' [[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br][[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소치]] \|\|<\|4>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4강\|{{{#ffffff ''' 62 ''' }}}]] \|\|<\|4> 4강 2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크로아티아''' 2-1 잉글랜드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br][[루즈니키 스타디움\|루즈니키]], [[모스크바]]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52 ''' }}}]] \|\| 16강 4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크로아티아''' 1-1 (3-2) 덴마크 [[파일:FIFA WORLD CUP 2018 DEN.png\|width=30]][br][[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니즈니 노브고로드]]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55 ''' }}}]] \|\| 16강 7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SWE.png\|width=30]] '''스웨덴''' 1-0 스위스 [[파일:FIFA WORLD CUP 2018 SUI.png\|width=30]][br][[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상트 페테르부르크]] \|\|<\|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8강\|{{{#ffffff ''' 60 ''' }}}]] \|\|<\|2> 8강 3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SWE.png\|width=30]] 스웨덴 0-2 '''잉글랜드'''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br][[코스모스 아레나\|사마라]]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ffffff ''' 56 ''' }}}]] \|\| 16강 8경기[br][[파일:FIFA WORLD CUP 2018 COL.png\|width=30]] 콜롬비아 1-1 (3-4) '''잉글랜드'''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br][[옷크리티예 아레나\|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4강\|{{{#ffffff ''' 63 ''' }}}]] \|\| 3/4위전[br][[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벨기에''' 2-0 잉글랜드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br][[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상트 페테르부르크]]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16강]]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8강\|8강]]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준결승\|준결승]]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결승]] 16강에서 아시아, 북중미가 모두 탈락하고, 8강에서 남미까지 모두 탈락하면서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유럽이 4강을 독식하는 대회가 되었다.[* 독일 월드컵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이 4강에 올라갔다.] === 우승 === \|\|<tablealign=center><tablewidth=400><tablebordercolor=#ddbf83><bgcolor=#900000> {{{+4 {{{#ddbf83 '''2018 FIFA 월드컵 우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D439B 0%, #1A2842 15%, #1A2842 85%, #1D439B)"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파일:France FFF 2018.png\|height=100]]]][br]'''[[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2 프랑스}}}}}}]]'''}}} \|\| \|\|<bgcolor=#900000> {{{#c8ab37 '''두 번째 우승'''}}}[br]{{{#c8ab37 {{{+4 ★★}}}}}}[br]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21e5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프랑스우승.jpg\|width=100%]]}}} \|\| == 최종 순위 == \|\|<-1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ffa7a7,#330000><bgcolor=#900000> [[파일:FIFA World Cup 2018 logo white.png\|height=80]] \|\| \|\|<-11><bgcolor=#900000> {{{#ddbf83 {{{+2 ''' 최종 순위 ''' }}} }}} \|\| \|\|<height=40><width=8%><rowbgcolor=#900000> {{{#ffffff ''' 순위 ''' }}} \|\|<width=25%> {{{#ffffff ''' 팀 ''' }}} \|\|<width=8%> {{{#ffffff ''' 경기 ''' }}} \|\|<width=5%> {{{#ffffff ''' 승 ''' }}} \|\|<width=5%> {{{#ffffff ''' 무 ''' }}} \|\|<width=5%> {{{#ffffff ''' 패 ''' }}} \|\|<width=8%> {{{#ffffff ''' 득점 ''' }}} \|\|<width=8%> {{{#ffffff ''' 실점 ''' }}} \|\|<width=10%> {{{#ffffff ''' 득실차 ''' }}} \|\|<width=8%> {{{#ffffff ''' 승점 ''' }}} \|\|<width=10%> {{{#ffffff ''' 비고 ''' }}} \|\| \|\|<height=40><rowbgcolor=#ffd700,#886000> 1 \|\|[[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7 \|\| 6 \|\| 1 \|\| 0 \|\| 14 \|\| 6 \|\| 8 \|\| '''19''' \|\| '''우승''' \|\| \|\|<height=40><rowbgcolor=#c0c0c0,#505050> 2 \|\|[[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7 \|\| 4 \|\| 2 \|\| 1 \|\| 14 \|\| 9 \|\| 5 \|\| '''14''' \|\| 준우승 \|\| \|\|<height=40><rowbgcolor=#b8860b,#400004> 3 \|\|[[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7 \|\| 6 \|\| 0 \|\| 1 \|\| 16 \|\| 6 \|\| 10 \|\| '''18''' \|\| 3위 \|\| \|\|<height=40><rowbgcolor=#f0e68c,#807005> 4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7 \|\| 3 \|\| 1 \|\| 3 \|\| 12 \|\| 8 \|\| 4 \|\| '''10''' \|\| 4위 \|\| \|\|<height=40><rowbgcolor=#b2ccff,#000033> 5 \|\|[[파일:FIFA WORLD CUP 2018 URU.png\|width=3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5 \|\| 4 \|\| 0 \|\| 1 \|\| 7 \|\| 3 \|\| 4 \|\| '''12''' \|\|<\|4> 8강 \|\| \|\|<height=40><rowbgcolor=#b2ccff,#000033> 6 \|\|[[파일:FIFA WORLD CUP 2018 BRA.pn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5 \|\| 3 \|\| 1 \|\| 1 \|\| 8 \|\| 3 \|\| 5 \|\| '''10''' \|\| \|\|<height=40><rowbgcolor=#b2ccff,#000033> 7 \|\|[[파일:FIFA WORLD CUP 2018 SWE.png\|width=3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5 \|\| 3 \|\| 0 \|\| 2 \|\| 6 \|\| 4 \|\| 2 \|\| '''9''' \|\| \|\|<height=40><rowbgcolor=#b2ccff,#000033> 8 \|\|[[파일:FIFA WORLD CUP 2018 RUS.png\|width=30]]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 5 \|\| 2 \|\| 2 \|\| 1 \|\| 11 \|\| 7 \|\| 4 \|\| '''8'''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9 \|\|[[파일:FIFA WORLD CUP 2018 COL.png\|width=30]]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4 \|\| 2 \|\| 1 \|\| 1 \|\| 6 \|\| 3 \|\| 3 \|\| '''7''' \|\|<\|8>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10 \|\|[[파일:FIFA WORLD CUP 2018 ESP.pn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4 \|\| 1 \|\| 3 \|\| 0 \|\| 7 \|\| 6 \|\| 1 \|\| '''6'''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11 \|\|[[파일:FIFA WORLD CUP 2018 DEN.png\|width=30]]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 4 \|\| 1 \|\| 3 \|\| 0 \|\| 3 \|\| 2 \|\| 1 \|\| '''6'''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12 \|\|[[파일:FIFA WORLD CUP 2018 MEX.png\|width=3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4 \|\| 2 \|\| 0 \|\| 2 \|\| 3 \|\| 6 \|\| -3 \|\| '''6'''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13 \|\|[[파일:FIFA WORLD CUP 2018 POR.png\|width=30]]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4 \|\| 1 \|\| 2 \|\| 1 \|\| 6 \|\| 6 \|\| 0 \|\| '''5'''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14 \|\|[[파일:FIFA WORLD CUP 2018 SUI.png\|width=30]]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4 \|\| 1 \|\| 2 \|\| 1 \|\| 5 \|\| 5 \|\| 0 \|\| '''5'''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15 \|\|[[파일:FIFA WORLD CUP 2018 JPN.png\|width=3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4 \|\| 1 \|\| 1 \|\| 2 \|\| 6 \|\| 7 \|\| -1 \|\| '''4''' \|\| \|\|<height=40><rowbgcolor=#cef279,#023000> 16 \|\|[[파일:FIFA WORLD CUP 2018 ARG.png\|width=30]]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4 \|\| 1 \|\| 1 \|\| 2 \|\| 6 \|\| 9 \|\| -3 \|\| '''4''' \|\| \|\|<height=40> 17 \|\|[[파일:FIFA WORLD CUP 2018 SEN.png\|width=30]]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 \|\| 3 \|\| 1 \|\| 1 \|\| 1 \|\| 4 \|\| 4 \|\| 0 \|\| '''4''' \|\|<\|16> 조별리그 \|\| \|\|<height=40> 18 \|\|[[파일:FIFA WORLD CUP 2018 IRN.png\|width=3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3 \|\| 1 \|\| 1 \|\| 1 \|\| 2 \|\| 2 \|\| 0 \|\| '''4''' \|\| \|\|<height=40> 19 \|\|[[파일:FIFA WORLD CUP 2018 KOR.png\|width=3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3 \|\| 1 \|\| 0 \|\| 2 \|\| 3 \|\| 3 \|\| 0 \|\| '''3''' \|\| \|\|<height=40> 20 \|\|[[파일:FIFA WORLD CUP 2018 PER.png\|width=30]]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 \|\| 3 \|\| 1 \|\| 0 \|\| 2 \|\| 2 \|\| 2 \|\| 0 \|\| '''3''' \|\| \|\|<height=40> 21 \|\|[[파일:FIFA WORLD CUP 2018 NGA.png\|width=30]]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3 \|\| 1 \|\| 0 \|\| 2 \|\| 3 \|\| 4 \|\| -1 \|\| '''3''' \|\| \|\|<\|2><height=40> 22 \|\|[[파일:FIFA WORLD CUP 2018 GER.png\|width=3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3 \|\| 1 \|\| 0 \|\| 2 \|\| 2 \|\| 4 \|\| -2 \|\| '''3''' \|\| \|\|[[파일:FIFA WORLD CUP 2018 SRB.png\|width=30]]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 3 \|\| 1 \|\| 0 \|\| 2 \|\| 2 \|\| 4 \|\| -2 \|\| '''3''' \|\| \|\|<height=40> 24 \|\|[[파일:FIFA WORLD CUP 2018 TUN.png\|width=30]]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튀니지]] \|\| 3 \|\| 1 \|\| 0 \|\| 2 \|\| 5 \|\| 8 \|\| -3 \|\| '''3''' \|\| \|\|<height=40> 25 \|\|[[파일:FIFA WORLD CUP 2018 POL.png\|width=30]]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 3 \|\| 1 \|\| 0 \|\| 2 \|\| 2 \|\| 5 \|\| -3 \|\| '''3''' \|\| \|\|<height=40> 26 \|\|[[파일:FIFA WORLD CUP 2018 KSA.png\|width=30]]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3 \|\| 1 \|\| 0 \|\| 2 \|\| 2 \|\| 7 \|\| -5 \|\| '''3''' \|\| \|\|<height=40> 27 \|\|[[파일:FIFA WORLD CUP 2018 MAR.png\|width=30]]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 \|\| 3 \|\| 0 \|\| 1 \|\| 2 \|\| 2 \|\| 4 \|\| -2 \|\| '''1''' \|\| \|\|<\|3><height=40> 28 \|\|[[파일:FIFA WORLD CUP 2018 ISL.png\|width=30]]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 \|\| 3 \|\| 0 \|\| 1 \|\| 2 \|\| 2 \|\| 5 \|\| -3 \|\| '''1''' \|\| \|\|<height=40>[[파일:FIFA WORLD CUP 2018 CRC.png\|width=30]]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3 \|\| 0 \|\| 1 \|\| 2 \|\| 2 \|\| 5 \|\| -3 \|\| '''1''' \|\| \|\|<height=40>[[파일:FIFA WORLD CUP 2018 AUS.png\|width=30]]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3 \|\| 0 \|\| 1 \|\| 2 \|\| 2 \|\| 5 \|\| -3 \|\| '''1''' \|\| \|\|<height=40> 31 \|\|[[파일:FIFA WORLD CUP 2018 EGY.png\|width=30]]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 \|\| 3 \|\| 0 \|\| 0 \|\| 3 \|\| 2 \|\| 6 \|\| -4 \|\| '''0''' \|\| \|\|<height=40> 32 \|\|[[파일:FIFA WORLD CUP 2018 PAN.png\|width=30]]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 \|\| 3 \|\| 0 \|\| 0 \|\| 3 \|\| 2 \|\| 11 \|\| -9 \|\| '''0'''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기록실\|기록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기록실)] * 골든볼- [[파일:FIFA WORLD CUP 2018 CRO.png\|width=30]] [[루카 모드리치]] [youtube(6H7Gsai39hc)] * 실버볼 - [[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에덴 아자르]] * 브론즈볼 - [[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앙투안 그리즈만]] * 골든 부트 - [[파일:FIFA WORLD CUP 2018 ENG.png\|width=30]] [[해리 케인]] [youtube(sYhIXl3zSa4)] * 골든 글러브 - [[파일:FIFA WORLD CUP 2018 BEL.png\|width=30]] [[티보 쿠르투아]] [youtube(fJkBMrtNTn0)] * 영플레이어상 - [[파일:FIFA WORLD CUP 2018 FRA.png\|width=30]] [[킬리안 음바페]] [youtube(6P_xytOyC_A)] * 페어플레이상 - [[파일:FIFA WORLD CUP 2018 ESP.pn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youtube(YkAMANrRI2Q)] == 드림팀 == [include(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베스트11)] == 베스트 골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1위 ''' }}} \|\| 뱅자맹 파바르 \|\| 16강 프랑스 VS 아르헨티나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2위 ''' }}} \|\| 후안 퀸테로 \|\| 조별리그 일본 VS 콜롬비아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3위 ''' }}} \|\| 루카 모드리치 \|\|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4위 '''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조별리그 스페인 VS 포르투갈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5위 ''' }}} \|\| 리오넬 메시 \|\|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6위 ''' }}} \|\| 데니스 체리셰프 \|\| 8강 러시아 VS 크로아티아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7위 ''' }}} \|\| 나세르 샤들리 \|\| 16강 일본 VS 벨기에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8위 ''' }}} \|\| 아흐메드 무사 \|\| 조별리그 나이지리아 VS 아이슬란드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9위 ''' }}} \|\| 히카르두 콰레스마 \|\| 조별리그 이란 VS 포르투갈 \|\| \|\|<height=40><bgcolor=#900000> {{{#ddbf83 ''' 10위 ''' }}} \|\| 토니 크로스 \|\| 조별리그 독일 VS 스웨덴 \|\| == 팀별 리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팀별 리뷰)] == 공식 스폰서십 == === FIFA 파트너 === [[파일:FIFA Partners 2018WC.png]] * [[아디다스]]: 독일 스포츠용품 회사.([[공인구]] 제작, 납품) * [[코카콜라]]: 미국 음료 회사. * [[완다 그룹]]: 중국 부동산 개발 및 영화관 체인회사. * [[가스프롬]]: 러시아 천연가스 회사. *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 * [[카타르 항공]]: 카타르 국적 여객항공사. * [[비자카드]]: 미국 신용카드 회사. === FIFA 월드컵 스폰서 === [[파일:WC sponsers 2018.png]] * AB InBev: 벨기에 맥주 회사. 미국의 [[버드와이저]]를 대표로 내세웠으나, AB InBev의 다른 제품도 월드컵 관련 광고를 집행했다. (예를 들어 카스의 "뒤집어버려") * 하이신 (하이센스): [[중국]] 가전 회사 (텔레비전). 하이신은 한국에 영업을 하지 않아서 이번 월드컵 기간에 국내에 방송된 텔레비전 제품의 광고 중에서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써 집행된 광고는 없었다. 일본 대표팀 경기에 한해 [[도시바]] REGZA TV의 광고가 경기장 광고판에 떴는데, 이는 하이신이 도시바의 TV 제조 부문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 [[맥도날드]]: 미국 패스트푸드 회사 * 멍뉴 (蒙牛): 중국 내몽골 자치구 소재 우유/유제품 가공회사 * [[vivo(기업)\|vivo]]: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 === 지역 스폰서 === * [[알파은행]]: 러시아 본사 은행 기관.[*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3국에 은행 업무 법인 있음. 영국과 네덜란드에 투자 은행법인 활동] * [[알로사]]: 러시아 광산+보석가공 기업 * [[로스텔레콤]]: 러시아 통신기간업체 * [[러시아 철도]]: 러시아 철도 * 야디: 중국 (전기)자전거 제조업체 == 중계 == === 현지 송출 스펙 === [[국제 축구 연맹\|FIFA]]가 현지에서 생중계로 촬영하여 각 방송사로 직접 송출하는 영상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다만, 방송사마다 영상을 다운샘플링할 수도 있으며 오디오를 다운믹스할 수도 있기에 자세한 내용은 지역 방송사에 문의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4K HDR 신호를 받아서 HD 방송과 4K HDR (30fps) 방송을 하기로 하였다. 국내 방송사의 방송 스펙에 관한 내용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국내 중계#s-2]] 문서 참조. ==== 2160p (4K HDR) ==== * '''해상도''': [[H.265\|H.265/HEVC]] 코덱, 3840x2160 (프로그레시브, 4:2:0 서브샘플링, 40Mbps) * '''프레임레이트''': 50fps * '''밝기 범위''':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 (HLG) 방식의 HDR (0 ~ 1000 cd/m²) * '''오디오''': '''MPEG-H 3D 오디오''' 코덱, 5.1.4 채널 객체 기반 오디오 ==== 4320p (8K HDR) ==== * '''해상도''': [[H.265\|H.265/HEVC]] 코덱, 7680x4320 (프로그레시브, 4:2:0 서브샘플링, 85Mbps) * '''프레임레이트''': 50fps * '''밝기 범위''':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 (HLG) 방식의 HDR (0 ~ 1000 cd/m²) * '''오디오''': '''MPEG-H 3D 오디오''' 코덱, 22.2 채널 객체 기반 오디오 === 중계 시간 === 러시아 월드컵 본선 모든 경기들은 모스크바 표준시[MSK: UTC+3] 기준으로 TV중계를 할 예정이다. * UTC+2시간[모스크바-1시간] 칼리닌그라드 * UTC+3시간[모스크바 시간] 대다수 개최도시들 * UTC+4시간[모스크바+1시간] 사마라 * UTC+5시간[모스크바+2시간] 예카테린부르크 === 국가별 중계권자 === \|\| [[알바니아]] \|\| RTSH \|\| \|\| [[아르헨티나]] \|\| [[DirecTV]], TyC Sports \|\| \|\| [[아르메니아]] \|\| ARMTV \|\| \|\| [[호주]] \|\| [[SBS(호주)\|SBS]][* --[[서울방송]]이 아니다!-- Special Broadcasting System](자회사 포함), Optus(호주 내 이통사) Sport \|\| \|\| [[오스트리아]] \|\| ÖRF \|\| \|\| [[아제르바이잔]] \|\| İTV \|\| \|\| [[바하마]] \|\| ZNS, [[DirecTV]] \|\| \|\| [[벨라루스]] \|\| BTRC \|\| \|\| [[벨기에]] \|\| [[VRT]](플란더스 네덜란드어 채널), RTBF(프랑스어 채널) \|\| \|\| [[볼리비아]] \|\| Unitel, Red Uno, [[DirecTV]]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BHRT \|\| \|\| [[브라질]] \|\| Globo(지상파), SporTV(케이블 채널), FOX Sports(케이블 채널) \|\| \|\| [[브루나이]] \|\| Astro \|\| \|\| [[불가리아]] \|\| BNT \|\| \|\| [[캐나다]] \|\| [[CTV#s-1]](영어 지상파 채널), RDS(프랑스어 지상파 채널: 퀘벡 주)[br]TSN(케이블 채널) \|\| \|\| [[칠레]] \|\| Canal 13(지상파), TVN, Mega, [[DirecTV]] \|\| \|\| [[중국]] \|\|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5]], CCTV5+ \|\| \|\| [[콜롬비아]] \|\| Caracol TV, RCN TV, [[DirecTV]] \|\| \|\| [[코스타리카]] \|\| Teletica, Sky, Movistar \|\| \|\| [[크로아티아]] \|\| HRT \|\| \|\| [[키프로스]] \|\| CyBC \|\| \|\| [[체코]] \|\| Česke Televize Sport \|\| \|\| [[덴마크]] \|\| DR, TV 2 \|\| \|\| [[도미니카 공화국]] \|\| Sky, [[DirecTV]] \|\| \|\| [[에콰도르]] \|\| RTS, [[DirecTV]] \|\| \|\| [[엘살바도르]] \|\| TCS, Sky \|\| \|\| [[에스토니아]] \|\| ERR \|\| \|\| [[페로 제도]] \|\| DR \|\| \|\| [[프랑스]] \|\| [[TF1]][* 지상파: 프랑스 대표팀경기, 각 조 톱시드팀 경기 등 우선 생중계][br]BeIN Sports[* 케이블 유료채널,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BeIN Sports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단, 한국 대 독일 경기는 지상파채널 TF1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 \|\| [[독일]] \|\| [[ARD]], [[ZDF]](지상파: 독일 대표팀경기 우선 생중계)[*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는 지상파 채널 ARD와 ZDF가 생중계 예정.][br][[Sky Sport Deutschland]][* 케이블 유료채널] \|\| \|\| [[조지아]] \|\| GPB \|\| \|\| [[그린란드]] \|\| DR, TV 2 \|\| \|\| [[과테말라]] \|\| TV Azteca, Tigo Sports, Sky, Movistar \|\| \|\| [[온두라스]] \|\| TVC, Sky, Movistar \|\| \|\| [[홍콩]] \|\| LeSports(유료채널) \|\| \|\| [[헝가리]] \|\| MTVA \|\| \|\| [[아이슬란드]] \|\| RÚV \|\| \|\| [[아일랜드]] \|\| RTÉ \|\| \|\| [[이스라엘]] \|\| KAN \|\| \|\| [[이탈리아]] \|\| Mediaset 이탈리아 \|\| \|\| [[일본]] \|\| [[일본방송협회\|NHK]][* 콜롬비아-일본 전 포함 NHK 종합(생중계) BS1(녹화)채널과 같이 전 경기 중계 한다.], [[후지테레비\| 후지TV]][* 일본-폴란드 전 포함 일부 경기 지상파 생중계], [[니혼TV]][* 일본-세네갈 전 포함 일부 경기 지상파 생중계], [[TBS테레비\| TBS]], [[TV 아사히]][* TBS와 TV아사히는 일부 경기를 지상파 생중계 한다.] \|\| \|\| [[자메이카]] \|\| TVJ, [[DirecTV]] \|\| \|\| [[코소보]] \|\| RTK \|\| \|\| [[라트비아]] \|\| LTV \|\| \|\| [[리히텐슈타인]] \|\| SRG SSR \|\| \|\| [[리투아니아]] \|\| LRT \|\| \|\| [[말레이시아]] \|\| Astro \|\| \|\| [[몰타]] \|\| PBS \|\| \|\| [[멕시코]] \|\| Televisa, TV Azteca \|\| \|\| [[몰도바]] \|\| TRM \|\| \|\| [[몬테네그로]] \|\| RTCG \|\| \|\| [[미얀마]] \|\| Sky Net \|\| \|\| [[네덜란드]] \|\| NOS \|\| \|\| [[뉴질랜드]] \|\| [[Sky Sports]](케이블 채널) \|\| \|\| [[니카라과]] \|\| Ratensa, Sky \|\| \|\| [[노르웨이]] \|\| NRK, TV 2 \|\| \|\| [[파나마]] \|\| Corporación Medcom, Televisora Nacional, Sky \|\| \|\| [[파라과이]] \|\| TyC, [[DirecTV]] \|\| \|\| [[페루]] \|\| Latina, [[DirecTV]] \|\| \|\| [[필리핀]] \|\| ABS-CBN \|\| \|\| [[폴란드]] \|\| TVP \|\| \|\| [[포르투갈]] \|\| RTP \|\| \|\| [[루마니아]] \|\| TVR \|\| \|\| [[러시아]] \|\| [[러시아 채널1]][* 지상파: 개막전, 러시아 대표팀, 각조 톱시드팀 경기, 결승전 우선 생중계], ВГТРК(지상파)[br]МАТЧ! ТВ(마치티비)[* 케이블 스포츠채널] \|\| \|\| [[세르비아]] \|\| RTS \|\| \|\| [[슬로베니아]] \|\| RTVSLO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SABC, SuperSport(케이블 채널) \|\| \|\| '''[[대한민국]]''' \|\| [[SBS]][* [[SBS Sports]] 포함], [[KBS]], [[MBC]][* SBS가 KBS, MBC에 중계권 재판매] \|\| \|\| [[수리남]] \|\| SCCN, [[DirecTV]] \|\| \|\| [[스웨덴]] \|\| SVT(지상파), TV4 \|\| \|\| [[스위스]] \|\| SRG(독일어), SSR(프랑스어) \|\| \|\| [[스페인]] \|\| Cuatro(4번채널)와 Telecinco(5번채널)[* Mediaset 에스파냐의 자회사] \|\| \|\| [[트리니다드 토바고]] \|\| CNC3, [[DirecTV]] \|\| \|\| [[터키]] \|\| [[TRT]] \|\| \|\| [[우크라이나]] \|\| 없음[* 우크라이나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국영방송국의 월드컵 중계권 포기를 권고해서 국영방송국 등 다른 방송국들이 포기하였다.] \|\| \|\| [[영국]] \|\| [[BBC One]], [[BBC Two]], [[ITV(영국)\|ITV]] \|\| \|\| [[미국]] \|\| [[FOX(미국 방송)\|FOX]][* 지상파 FOX에서 조별 예선 26경기 포함 36경기, 스포츠 전문 채널인 [[폭스 스포츠#s-2.2\|FS1]]에서 28경기를 중계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경기는 vs 멕시코는 FOX, vs 스웨덴&독일은 FS1에서 중계 예정.], Telemundo(스페인어) \|\| \|\| [[우루과이]] \|\| Monte Carlo, Canal 10, Teledoce, TyC, [[DirecTV]] \|\| \|\| [[베네수엘라]] \|\| Venevisión, [[DirecTV]] \|\| \|\| [[중동]], [[북아프리카]][br](이스라엘 제외) \|\| BeIN Sports 중동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국내 중계\|국내 중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국내 중계)] == 특징 == === 새로운 제도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900000><width=90%>{{{+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비디오 판독 시스템(Video Assistant Referees System) 1 ''' }}} }}} \|\|<width=10%><bgcolor=#ffffff,#1f2023> [[https://www.youtube.com/watch?v=YdwOL08NfxQ\|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비디오 판독 시스템(Video Assistant Referees System) 2 ''' }}} }}} \|\|<width=10%><bgcolor=#ffffff,#1f2023> [[https://www.youtube.com/watch?v=KmprMLZ0Cic\|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이번 월드컵부터 [[K리그]] 팬들에게는 익숙한 제도인 [[VAR(축구)\|VAR]](비디오 판독)이 도입된다. FIFA 주관 대회로 치면 2016 [[FIFA 클럽 월드컵]]과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 이어 네번째. VAR을 통해 주심과 부심이 미처 보지못한 상황 또는 오심을 방지해 좀 더 공정한 경기진행을 할 수 있으나 VAR로 인한 경기 흐름 지연과 VAR를 통해 검증을 하더라도 최종 판단은 주심이 하기 때문에 여전히 오심 여부는 존재할 수 있고 이미 VAR을 시행중인 리그에서도 드러나는 문제점이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듯.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900000><width=90%>{{{#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전자 퍼포먼트-트래킹 시스템(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s) ''' }}} \|\|<width=10%><bgcolor=#ffffff,#1f2023> [[https://www.youtube.com/watch?v=YdwOL08NfxQ\|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또 이번 월드컵에서 새로 도입되는 헤드셋 제도를 통해 기자석에 스태프 3명이 앉아 경기 관련 데이터와 선수의 몸 상태, 경기 정지 영상 등을 벤치에 있는 감독과 다른 스태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그만큼 전력 분석관의 역량이 중요하게 됐다. 대회 공인구인 텔스타 18안에는 월드컵 공인구로선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이 장착돼 있다. NFC 리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공인구에 갖다 대면 무게, 재질 등 공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이용자들 간에 콘텐트 공유도 가능하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bf83><tablebgcolor=#900000><width=90%>{{{+1 {{{#ddbf83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골라인 판독 기술(Goal-line technology) ''' }}} }}} \|\|<width=10%><bgcolor=#ffffff,#1f2023> [[https://www.youtube.com/watch?v=zuz9D41Txo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그밖에 이전 대회부터 도입된 골라인 판독 기술 등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외에도 경기 외적으로도 큰 변화가 있다. [[테러]] 방지를 주된 목적으로 '''팬 [[ID]]'''제도를 도입한다. 모든 관중은 자신의 신분을 등록하고 ID카드를 발급받아야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결승전에서 보듯이 팬 ID를 도입한다 해도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 베이스캠프 === 32개국 중 10개국이 모스크바에 베이스캠프를 확정했다. [[http://www.besteleven.com/National/news_world_01_view.asp?iBoard=12&iIDX=107618\|기사]] [[서유럽]]에 가까운 연방관구 순서대로(북서-중앙-남부-북캅카스-볼가)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북서 연방관구]] * 세르비아 - [[칼리닌그라드]] 주 * 대한민국, 잉글랜드, 코스타리카, 사우디아라비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크로아티아 - [[레닌그라드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 [[중앙 연방관구]] * 독일, 페루 - [[모스크바]] 시 * 러시아, 이란, 아르헨티나, 프랑스, 멕시코, 벨기에, 튀니지, 포르투갈 - [[모스크바#s-3\|모스크바 주]](모스크바 시를 둘러싸고 있는 행정구역) * 세네갈 - [[칼루가\|칼루가 주]](모스크바 주 옆에 위치한 행정구역) * 모로코 - [[보로네시\|보로네시 주]](중앙 연방관구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곳이며 남부와 볼가 지역 옆에 있다.) * [[남부 연방관구]] * 스페인 - [[크라스노다르#s-2\|크라스노다르 지방]], [[크라스노다르#s-1\|크라스노다르 시]] * 덴마크 - 크라스노다르 지방, 아나파 * 아이슬란드, 스웨덴 - 크라스노다르 지방, 겔렌치크 * 브라질, 폴란드 - 크라스노다르 지방, [[소치]] * [[북캅카스 연방관구]] * 나이지리아 - [[스타브로폴]] * 이집트 - [[체첸 공화국]], [[그로즈니]] * [[볼가 연방관구]] * 호주, 일본, 콜롬비아 - [[카잔(러시아)\|카잔]](콜롬비아는 Verkhneuslonsky라는 지역이 베이스 캠프인데 [[볼가 강]]을 경계로 카잔과 마주보고 있다. 사실상 카잔이나 마찬가지이다.) * 파나마 - [[사란스크]] * 스위스 - [[사마라(러시아)\|사마라]] 인근 * 우루과이 - [[니즈니 노브고로드#s-2]] 인근 32개국중 절반 정도는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도시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예를 들면 우리와 같은 조인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는 베이스캠프와 가까운 지역에서 최소 1경기를 갖는다. 스웨덴의 겔렌지크는 독일vs스웨덴 경기가 열리는 소치에서 매우 가깝다. 반면 나머지 절반 정도는 조별예선이 있는 도시와 상관없이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우가 있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경기가 없음에도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콜롬비아]]는 [[카잔(러시아)\|카잔]] 인근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는데 카잔에서 1경기를 갖고 그리 멀지않은 사란스크와 사마라에서 1경기씩 갖기때문에 이동거리로만 따지면 32개국중 베이스캠프-경기장까지의 비행소요시간이 가장 적은 팀이 되었다. 또 지난 대회처럼 8강까지 간다고 가정했을때 H조에 속해있으므로 1위든 2위든 상트페테르부르크 or [[로스토프-나-도누]]에서 경기하고 8강전이 사마라 or 카잔에서 열리므로 엄청나게 득을 볼 수 있다. [[북유럽]] 3국인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은 러시아에서 비교적 따뜻한 지역이라 볼 수 있는 [[흑해]] 연안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 입장권 판매 === 단위: CAT 1, 2, 3 = 미국 [[미국 달러\|달러]] , CAT 4 = [[루블]] \|\| 입장권 \|\| CAT 1 \|\| CAT 2 \|\| CAT 3 \|\| CAT 4[* 러시아 국민에게 판매, 해외 판매 불가, 루블화 결제] \|\| \|\| 개막전 \|\| 550 \|\| 390 \|\| 220 \|\| 3200 \|\| \|\| 조별 경기 \|\| 210 \|\| 165 \|\| 105 \|\| 1280 \|\| \|\| 16강전 \|\| 245 \|\| 185 \|\| 115 \|\| 2240 \|\| \|\| 8강전 \|\| 365 \|\| 255 \|\| 175 \|\| 3808 \|\| \|\| 4강전 \|\| 750 \|\| 480 \|\| 285 \|\| 4480 \|\| \|\| 3/4위전 \|\| 365 \|\| 255 \|\| 175 \|\| 3808 \|\| \|\| 결승전 \|\| 1100 \|\| 710 \|\| 455 \|\| 7040 \|\| === 급증한 페널티킥 ===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페널티킥의 급증이다. 이전까지 단일 대회 최다 페널티킥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기록된 18개인데, 모든 팀이 조별리그를 2경기씩 치른 상황(32경기)에서 16개가 기록된 뒤, 조별리그 3차전 첫 경기인 A조 최종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전반에 2개의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18개로 이미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최종적으로 기록된 페널티킥 횟수는 무려 '''29개'''로 이전 기록인 18개보다 11개나 더 많은 수치다. 다만, '''[[VAR(축구)\|VAR]] 판독으로 생긴 페널티킥이 10개나 되는 것을 보면 VAR이 없었다면 이전 대회들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VAR이 가져온 성과라는 것이고 반대로 기존 대회들이 줬어야 할 페널티킥을 그동안 제대로 못주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록된 페널티킥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경기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이다. * '결과'는 페널티킥의 성공 여부를 의미한다. * '경기 결과'는 최종 경기 결과로, 페널티킥을 얻은 팀의 입장에서 승/무/패를 서술하였다. * 'VAR'은 페널티킥을 선언할 때 VAR이 사용되었는지의 여부를 의미한다. \|\| 순서 \|\| 구분 \|\| 경기시간 \|\| 팀 \|\| 키커 \|\| 상대팀 \|\| 허용선수 \|\| 결과 \|\| 시간 \|\| 경기 결과 \|\| VAR \|\| 반칙 종류 \|\| \|\| 1 \|\| 조별1 B조 \|\| 06/16 03:00 \|\| 포르투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스페인 \|\| [[나초 페르난데스]] \|\| O \|\| 4' \|\| 3-3 무 \|\| X \|\| 태클 \|\| \|\| 2 \|\| 조별1 C조 \|\| 06/16 19:00 \|\| 프랑스 \|\| [[앙투안 그리즈만]] \|\| 호주 \|\| [[조쉬 리스던]] \|\| O \|\| 58' \|\| 2-1 승 \|\| O \|\| 태클 \|\| \|\| 3 \|\| 조별1 C조 \|\| 06/16 19:00 \|\| 호주 \|\| [[밀레 예디낙]] \|\| 프랑스 \|\| [[사무엘 움티티]] \|\| O \|\| 62' \|\| 1-2 패 \|\| X \|\| 핸드볼 \|\| \|\| 4 \|\| 조별1 D조 \|\| 06/16 22:00 \|\| 아르헨티나 \|\| [[리오넬 메시]] \|\| 아이슬란드 \|\| [[회르뒤르 마그누손]] \|\| X[* 할도르손의 선방] \|\| 64' \|\| 1-1 무 \|\| X \|\| 몸싸움 \|\| \|\| 5 \|\| 조별1 C조 \|\| 06/17 01:00 \|\| 페루 \|\| [[크리스티안 쿠에바]] \|\| 덴마크 \|\| [[유수프 폴센]] \|\| X[* [[홈런(동음이의어)\|골대 벗어남]]] \|\| 45+1' \|\| 0-1 패 \|\| O \|\| 태클 \|\| \|\| 6 \|\| 조별1 D조 \|\| 06/17 04:00 \|\| 크로아티아 \|\| [[루카 모드리치]] \|\| 나이지리아 \|\| [[윌리엄 트루스트 에콩]] \|\| O \|\| 71' \|\| 2-0 승 \|\| X \|\| 몸싸움 \|\| \|\| 7 \|\| 조별1 F조 \|\| 06/18 21:00 \|\| 스웨덴 \|\|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 대한민국 \|\|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 O \|\| 65' \|\| 1-0 승 \|\| O \|\| 태클 \|\| \|\| 8 \|\| 조별1 G조 \|\| 06/19 03:00 \|\| 튀니지 \|\| [[페르자니 사시]] \|\| 잉글랜드 \|\| [[카일 워커]] \|\| O \|\| 35' \|\| 1-2 패 \|\| X \|\| 몸싸움 \|\| \|\| 9 \|\| 조별1 H조 \|\| 06/19 21:00 \|\| 일본 \|\| [[카가와 신지]] \|\| 콜롬비아 \|\|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red,#ff0000 '''■'''}}} \|\| O \|\| 6' \|\| 2-1 승 \|\| X \|\| 핸드볼 \|\| \|\| 10 \|\| 조별2 A조 \|\| 06/20 03:00 \|\|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 \|\| 러시아 \|\| [[로만 조브닌]] \|\| O \|\| 73' \|\| 1-3 패 \|\| O \|\| 태클 \|\| \|\| 11 \|\| 조별2 C조 \|\| 06/21 21:00 \|\| 호주 \|\| [[밀레 예디낙]] \|\| 덴마크 \|\| [[유수프 폴센]] \|\| O \|\| 38' \|\| 1-1 무 \|\| O \|\| 핸드볼 \|\| \|\| 12 \|\| 조별2 E조 \|\| 06/23 00:00 \|\| 아이슬란드 \|\| [[길피 시구르드손]] \|\| 나이지리아 \|\| [[타이런 에부에히]] \|\| X[* [[홈런(동음이의어)\|골대 벗어남]]] \|\| 83' \|\| 0-2 패 \|\| O \|\| 태클 \|\| \|\| 13 \|\| 조별2 G조 \|\| 06/23 21:00 \|\| 벨기에 \|\| [[에당 아자르]] \|\| 튀니지 \|\| [[시암 벤 유세프]][* 반칙이 페널티 박스 밖에서 일어나지 않았냐는 논란이 있다. VAR을 요청했지만 실시되지 않았다.] \|\| O \|\| 6' \|\| 5-2 승 \|\| X \|\| 태클 \|\| \|\| 14 \|\| 조별2 F조 \|\| 06/24 00:00 \|\| 멕시코 \|\| [[카를로스 벨라]] \|\| 대한민국 \|\| [[장현수]] \|\| O \|\| 26' \|\| 2-1 승 \|\| X \|\| 핸드볼 \|\| \|\| 15 \|\| 조별2 G조 \|\| 06/24 21:00 \|\| 잉글랜드 \|\| [[해리 케인]] \|\| 파나마 \|\| [[피델 에스코바르]] \|\| O \|\| 22' \|\|<\|2> 6-1 승 \|\| X \|\| 몸싸움 \|\| \|\| 16 \|\| 조별2 G조 \|\| 06/24 21:00 \|\| 잉글랜드 \|\| [[해리 케인]] \|\| 파나마 \|\| [[아니발 고도이]] \|\| O \|\| 45+1' \|\| X \|\| 몸싸움 \|\| \|\| 17 \|\| 조별3 A조 \|\| 06/25 23:00 \|\| 사우디아라비아 \|\| [[파하드 알-무왈라드]] \|\| 이집트 \|\| [[아메드 파티]] \|\| X[* 에삼 엘 하다리 선방] \|\| 41' \|\|<\|2> 2-1 승 \|\| X \|\| 핸드볼 \|\| \|\| 18 \|\| 조별3 A조 \|\| 06/25 23:00 \|\| 사우디아라비아 \|\| [[살만 알 파라즈]] \|\| 이집트 \|\| [[알리 가브르]] \|\| O \|\| 45+6' \|\| O \|\| 몸싸움 \|\| \|\| 19 \|\| 조별3 B조 \|\| 06/26 03:00 \|\| 포르투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이란 \|\| [[사에이드 에자톨라히]] \|\| X[* 베이반란드 선방] \|\| 53' \|\| 1-1 무 \|\| O \|\| 태클 \|\| \|\| 20 \|\| 조별3 B조 \|\| 06/26 03:00 \|\| 이란 \|\| [[카림 안사리파드]] \|\| 포르투갈 \|\| [[세드리크 소아르스]] \|\| O \|\| 90+3' \|\| 1-1 무 \|\| O \|\| 핸드볼 \|\| \|\| 21 \|\| 조별3 D조 \|\| 06/27 03:00 \|\| 나이지리아 \|\| [[빅터 모제스]] \|\| 아르헨티나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O \|\| 51' \|\| 1-2 패 \|\| X \|\| 몸싸움 \|\| \|\| 22 \|\| 조별3 D조 \|\| 06/27 03:00 \|\| 아이슬란드 \|\| [[길피 시구르드손]] \|\| 크로아티아 \|\| [[데얀 로브렌]] \|\| O \|\| 76' \|\| 1-2 패 \|\| X \|\| 핸드볼 \|\| \|\| 23 \|\| 조별3 F조 \|\| 06/27 23:00 \|\| 스웨덴 \|\|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 멕시코 \|\| [[엑토르 모레노]] \|\| O \|\| 62' \|\| 3-0 승 \|\| X \|\| 태클 \|\| \|\| 24 \|\| 조별3 E조 \|\| 06/28 03:00 \|\| 코스타리카 \|\| [[브라이언 루이스]] \|\| 스위스 \|\| [[데니스 자카리아]] \|\| X[* 골대를 맞고 나온 루이스의 슈팅이 골키퍼 좀머의 뒤통수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며 득점.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uCategory=event&gameId=2018062813246026&date=20180628&category=russia2018&listType=game\|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 ] \|\| 90+3' \|\| 2-2 무 \|\| X \|\| 몸싸움 \|\| \|\| 25 \|\| 16강 1경기 \|\| 06/30 23:00 \|\| 프랑스 \|\| [[앙투안 그리즈만]] \|\| 아르헨티나 \|\| [[마르코스 로호]] \|\| O \|\| 13' \|\| 4-3 승 \|\| X \|\| 몸싸움 \|\| \|\| 26 \|\| 16강 3경기 \|\| 07/01 23:00 \|\| 러시아 \|\| [[아르템 쥬바]] \|\| 스페인 \|\| [[헤라르드 피케]] \|\| O \|\| 41' \|\| 1-1 [br] PSO 4-3 승 \|\| X \|\| 핸드볼 \|\| \|\| 27 \|\| 16강 4경기 \|\| 07/02 03:00 \|\| 크로아티아 \|\| [[루카 모드리치]] \|\| 덴마크 \|\| [[마티아스 예르겐센]] \|\| X \|\| 116' \|\| 1-1[br] PSO 3-2 승 \|\| X \|\| 태클 \|\| \|\| 28 \|\| 16강 8경기 \|\| 07/04 03:00 \|\| 잉글랜드 \|\| [[해리 케인]] \|\| 콜롬비아 \|\|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 \|\| O \|\| 57' \|\| 1-1[br] PSO 4-3 승 \|\| X \|\| 몸싸움 \|\| \|\| 29 \|\| 결승전 \|\| 07/16 00:00 \|\| 프랑스 \|\| [[앙투안 그리즈만]] \|\| 크로아티아 \|\| [[이반 페리시치]] \|\| O \|\| 38' \|\| 4-2 승 \|\| O \|\| 핸드볼 \|\| * 8강전, 4강전에서는 페널티킥이 기록되지 않았다. * 일본과의 경기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준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는, 페널티킥을 내준 선수 중 유일하게 퇴장을 당한 선수이다. * 16강에서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가 치러진 경기가 3경기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3경기에서 모두 페널티킥을 얻은 팀(러시아, 크로아티아, 잉글랜드)이 승리하였다. * 승부차기를 제외한 필드상의 페널티킥에서 키커들이 주 발의 아웃사이드 방향으로 차는 빈도가 많았다. 즉 왼발잡이들은 왼쪽, 오른발잡이들은 오른쪽을 선호했다. 정면을 좋아하는 몇몇 선수와 눈감고 좌상단으로 꽂아넣는 해리 케인 정도가 예외. * 페널티킥 다득점자 * 3골: 해리 케인, 앙투안 그리즈만 * 2골: 밀레 예디낙,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 페널티킥 득점 시간 * 가장 이른 시간의 페널티킥 득점 : B조 1차전 포르투갈 vs 스페인 4' (키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가장 늦은 시간의 페널티킥 득점 : B조 3차전 이란 vs 포르투갈 90'+3 (키커 카림 안사리파드) * 그 외의 기록 * 페널티킥 성공률 : 22/29 (76%) * '''VAR을 통해 페널티킥이 선언된 경우''' : 10/29 (34%) * 핸드볼로 인한 페널티킥 : 9/29 (31%) * 태클로 인한 페널티킥 : 10/29 (34%) * 몸싸움으로 인한 페널티킥 : 10/29 (34%) == 이야깃거리 == === 대회 이전 === ==== 우승후보 전망 ==== 보통 유럽의 강호로 인정받는 6개국[* 월드컵을 우승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그리고 우승과는 인연이 없지만 준우승만 3번한 무시할 수 없는 강호[[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중에서 2개국이 탈락하고 4개국만 본선에 올라온 대회는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지역예선에서 탈락을 했고 이번에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가 지역예선을 탈락했다. 지난 월드컵의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독일은 랭킹 1위 다운 경기를 펼쳤다. 지역예선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것이다. 브라질과 함께 월드컵 최다우승 1위[* 이탈리아와 함께 월드컵 4회 우승으로 공동 2위이다.]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월드컵 연속 우승[* 이탈리아와 브라질은 두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한 유이한 두 팀이며(브라질 1958-1962, 이탈리아 1934-1938) 독일은 아직 없다.]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유일한 천적인 이탈리아가 본선 자체에 못 올라온 것이 매우 안타깝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난 월드컵]]에서 [[미네이랑의 비극\|4강에 머무른]] 브라질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2016 코파 아메리카]]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며 본선에 일찌감치 합류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본선 행보도 궁금한 부분. 또한 브라질과 독일이 E/F조에 들어갔기 때문에 '''16강부터 마주치는걸 피하기 위해서'''라도 두 팀 다 조별리그에서 전력을 다할 것이다. ~~[[카잔의 기적\|그러나 독일은....]]~~ 죽음의 조에서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직행한 [[프랑스]]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네딘 지단]]의 은퇴 이후 2012년까지 좋지 않았지만 이후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여러 의견이 있겠으나 전문가들이나 일반 축구팬 모두 이 세 국가가 전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분석한다. 스페인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일단 스페인 역시 독일처럼 지역예선을 승리로 도배했다. 다만 차이점이라고는 이탈리아와 딱 한번 비겨서 전승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정도이다. 이탈리아 대신 2번 시드의 다른 나라가 들어왔더라면 스페인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전승을 달성했을 것이다. 다만 지역예선 당시 만난 국가들이 알바니아같은 약팀들이라 전승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그리고 [[유로 2012]]를 끝으로 스페인의 무기인 티키타카식 전술은 국제무대에서 실망스런 성적만 거뒀고 결국 [[비센테 델보스케]] 감독과 이별한 상황~~이번 대회는 [[훌렌 로페테기]] 체제의 첫 메이저대회인데 과연 어느 정도 성적을 낼지 관심사~~였는데 로페테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 자리로 런해버리고 빡돌은 스페인은 월드컵 개막 이틀전에 로페테기를 경질시키고 [[페르난도 이에로]]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지난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지역예선에서의 폼은 다소 떨어진 감이 없지 않지만 우승후보로서 최소한은 보여줬다. 독일이 압도적으로 줘패는 스타일이라면 아르헨티나는 끈질기게 버텨 결국은 살아남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2010년대 이후의 아르헨티나의 문제점이라면 선수들의 네임밸류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메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다. 이번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가 고생한 경기들을 보면 메시가 없을때가 여러번 있었고 지역예선 최종전에서도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멱살잡고 끌어올린 격이다.그것도 모자라서 3월 A매치 기간중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6:1로 참패를 당하며 '''아르헨티나 A매치 최다점수 차 패배 타이기록을 세웠다.''' 물론 이 경기는 메시, 아게로, 디마리아를 전부 빼고 삼파올리가 그동안 꺼려왔던 이과인을 넣어 경기한 것이며 선수들의 과반수가 듣보잡 선수들인데 '''한마디로 대충 뛰었다.''' 이 점에 대한 보완이 아르헨티나의 제 1순위 과제. 그 외에는 잉글랜드나 포르투갈,벨기에 정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잉글랜드는 충격의 [[유로 2016]] 이후 호지슨과 결별하고 젊은 선수들을 많이 뽑으며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유로 2016 우승국인 포르투갈이 있고 황금세대가 절정인 벨기에도 무시할 수 없다. 이 국가들에게 토너먼트에서 일격을 가할 수 있는 국가 팀으로는 멕시코, 스웨덴, 폴란드, 스위스, 아이슬란드이다. 이탈리아가 2위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에 충격적으로 패배를 했고 (0-1, 0-0) 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면서 [[밀라노 참사\|무려 60년만에 다시 구경꾼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스웨덴은 12년만에 FIFA 월드컵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78337\|#]][[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7777\|본선무대를 밟게 되었다.]] 결국 결과는 프랑스가 우승했다. ===== 베팅 업체의 우승 후보 예상 ===== 과거 [[레알 마드리드 CF]]의 스폰서로도 유명했던 스포츠 [[베팅]] 업체 bwin에서 내놓은 [[도박사]]들의 [[우승]] 예상은 다음과 같다. [[https://sports.bwin.com/en/sports/4/41336/betting/world-cup-2018#leagueIds=41336&sportId=4\|링크]] 아래의 숫자는 배당률이며, 숫자가 낮은 국가일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 * 0.00~10.00: --독일 5.50--, --브라질 6.00--, '''프랑스 7.00''', --스페인 8.00--, --아르헨티나 10.00-- * 10.01~40.00: --벨기에 13.00--, --잉글랜드 17.00--, --포르투갈 23.00--, --우루과이 26.00--, --콜롬비아 34.00-- * 40.01~100.00: --러시아 41.00--, --크로아티아 41.00--, --폴란드 51.00--, --덴마크 81.00--, --스위스 81.00-- * 100.01~200.00: --스웨덴 101.00--, --멕시코 101.00--, --세르비아 151.00--, --세네갈 151.00--, --페루 151.00-- * 200.01~400.00: --나이지리아 201.00--, --이집트 201.00--, --아이슬란드 251.00--, --일본 301.00--, --호주 301.00-- * 400.01~1000.00: --코스타리카 401.00--, --모로코 401.00--, --'''한국 501.00'''--, --이란 501.00--, --튀니지 501.00-- * 1000.01~: --파나마 1001.00--, --사우디아라비아 1001.00--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은 한국의 우승 확률은 500대1로 예상했다.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7&no=798979\| #]] [[ESPN]]에서는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 확률을 18.3%로 봤다.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7&no=798969\|#]] 배당률이 50 이하인 팀들은 '''배당률이 가장 낮은 독일을 제외하고''' 모두 16강에 진출했고, 16강에 진출한 팀 중 배당률이 100이 넘는 팀은 같은 101.00의 스웨덴과 멕시코, 그리고 301.00의 일본뿐이다. ==== [[2026 FIFA 월드컵\|2026 월드컵 개최지 결정]] ==== 러시아 월드컵 개막 하루 전날인 2018년 6월 13일 FIFA 집행위원회에서 [[2026 FIFA 월드컵]] 개최지가 결정된다. 2026 월드컵 유치에 나선 국가는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와 단독 개최를 신청한 모로코인데, 6월 13일 미국/멕시코/캐나다 북중미 3개국 개최가 확정되었다. ==== 대한민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기타 ==== * 2013년 10월,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가 이 대회 본선 진출할 팀 숫자를 32개에서 40개로 늘리자고 제안했고 [[제프 블라터]] 회장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블라터는 이미 2002 한일 월드컵 직후에 본선 진출국 수를 32개에서 36개로 늘리자는 제안을 한 바 있다.] 그러나 러시아 축구 협회가 본선 규모를 40개 팀으로 늘려서 받기는 곤란하다며 이미 난색을 표한 터라 이 대회부터 당장 실현되긴 어려울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결국 [[2026 FIFA 월드컵 캐나다/멕시코/미국\|2026년 월드컵]]부터 48개국 출전이 확정되었다. * 2014년 3월, [[미국]] 상원 의원 2명이 러시아의 [[2014년 크림 위기\|크림 반도 점령]]을 이유로 FIFA에 러시아의 월드컵 개최국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294729\|서한]]을 보냈으나, 블라터 회장은 개최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366&aid=0000183682\|답변]]을 하였다. 러시아에서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벌일 당시 러시아에서 2002년 솔트레이크 미국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한 바 없다고 응수하는 중. 뭐 사실 미국 정계가 전원 같은 주장한 것도 아니고 꼴랑 상원 의원 2명이 말하는 것이라 미국에서도 신경도 안 쓰지만.[* 이미 미국은 1994 자국 월드컵도 보이콧하자는 미국 의원들이 있었다. [[야빠]] 출신인 몇몇 의원이 [[국내야구 갤러리\|미국은 야구의 나라인데 왜 축구 월드컵을 하냐능?]]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 당연히 무시당했다.] * 2015년 피파 비리 혐의 및 [[제프 블래터]] 피파 회장 사임으로 인하여 2022 카타르 월드컵과 더불어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개최 여부 재논의가 있지 않을까 분석이 나돌았었는데, 이미 불과 3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였던지라 러시아 월드컵은 별 문제없이 그대로 치러졌다. * 비록, [[신태용호]]가 조별리그에서 쉽지 않은 F조에 들어갔지만... 저 짤방대로 [[태극전사]]의 역대 [[FIFA 월드컵]]에서 들쭉날쭉했던 성적 징크스만 놓고 보았을 때, 어쩌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근데 이게 정말 맞다면 2022년은...~~[[카잔의 기적\|실제로 독일이 방심하다가 한국에 패했다.]][* 참고로 말은 저랬지만 독일을 제외한 두 나라는 한국에 대한 분석을 충분히 한 채로 월드컵에 나왔다. 그러나 독일은 진짜로 저랬다가 역관광만 제대로 탔다. 전세계에 망신당한건 덤] 2018년 4월,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를 쓰는 시리아 정부군을 돕는 러시아에 항의하고자 EU의회 의원 60명이 시작한 보이콧 운동이 벌어졌다. 다만 이건 불참이 아니라 개,폐회식에 정부요인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 [[아이슬란드]]가 정부요인 참가 보이콧을 밝혔다. * 이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월드컵 기간중에 러시아를 방문하여 한국 대 멕시코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 모든 월드컵 진출국 엔트리 멤버가 발표되고 나서 본선 진출국 중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 명단이 나왔는데,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789290\|#]] \|\| 국적 \|\| 이름 \|\| 포지션 \|\|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네투]] \|\| GK \|\|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아이메릭 라포르테]] \|\| DF \|\|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마르코스 알론소]] \|\| DF \|\|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다비드 루이스]] \|\| DF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마리오 괴체]] \|\| MF \|\|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 [[라자 나잉골란]] \|\| MF \|\|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 [[에릭 라멜라]] \|\| MF \|\|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킹슬리 코망]] \|\| MF \|\|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 [[마우로 이카르디]] \|\| FW \|\|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카림 벤제마]] \|\| FW \|\|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알바로 모라타]] \|\| FW \|\| 조금 의아스러운 사실은 [[마리오 괴체]]인데, 지난 대회 결승전 결승골을 넣은 주인공이었음에도 이번 월드컵에 발탁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괴체는 이미 그 전부터, 대표팀이랑은 거리가 멀어져 있어서 충격적일 정도는 아니었다.] * [[카림 벤제마]] 또한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미 벤제마 또한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인해 [[2015년]]부터 프랑스 국대에서 영구제명을 당했었다. 때문에 자국에서 개최되었던 [[유로 2016]]에서부터 벤제마를 볼 수가 없었는데, 제일 중요한건 이미 '''자국 국민들이 계속 여러 사건사고로 프랑스 국가대표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벤제마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어차피 우승했으니 상관없다~~ * 당시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었던 [[훌렌 로페테기]]가 대회를 불과 몇주 앞두고 느닷없이 경질되어 후임으로 바로 당시 기술이사였던 [[페르난도 이에로]]를 앉힌 사건이 일어났는데, 경질된 원인은 로페테기가 국가대표 감독 재계약 3주만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계약하는 사실상 이중계약 파동 때문이였다고 한다. *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 경우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전 대회]]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길이 남을 흑역사인 [[미네이랑의 비극\|미네이랑 참사]]의 주역이기에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 여담으로 어웨이 유니폼을 입은 경기가 많았은데, 그 중 양 팀이 모두 어웨이 유니폼을 입은 경기는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 vs 이집트, 덴마크 vs 호주, 아르헨티나 vs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vs 아이슬란드, 브라질 vs 코스타리카, 벨기에 vs 튀니지, 16강전 덴마크 vs 크로아티아, 3/4위전 벨기에 vs 잉글랜드[* 이미 조별 리그에서 한 번 맞붙었는데, 그때는 양 팀 모두 홈 유니폼을 입었다.]로 총 8경기다. 특히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는 홈 유니폼을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과 결승전 프랑스전에서만''' 입었다. === 대회 중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팀별 리뷰\|팀별 리뷰]] ==== [[http://www.espn.com/soccer/fifa-world-cup/4/blog/post/3553796/the-world-cup-so-far-all-32-teams-tournaments-in-three-words\|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32개국의 평가들을 3단어로 정리했다.]] 이 중 한국에 대한 평가는 '''Headlines too late''', 의역하면 '''너무 늦은 특종'''. 자세한 내용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팀별 리뷰]]에서 서술. ==== [[/사건 및 사고\|사건·사고 및 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사건 및 사고)] ==== 총평 ==== 러시아 월드컵의 결과는 이렇게 프랑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 기존의 우승후보들과 강호들 대부분이 4강에 못가고 8강이나 16강에서 탈락하고, 심지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도 있는데 비해, 신흥 강호들이 여럿 생겨났고, 심지어 그 신흥강호들이 새롭게 우승후보가 되었으며, 차후 대회부터 새롭게 우승후보 반열에 들어갈만한 상황이 생겨났다. [[이탈리아]]는 '''월드컵에 나오지도 못했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합계 '''0-1'''로 져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우승후보 1순위였던 [[독일]]은 '''[[카잔의 기적\|대한민국]]'''한테 패하고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광탈했으며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브라질]]은 8강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번 월드컵은 '''월드컵 우승 및 결승 진출 횟수 TOP4인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와 개최국이 모두 4강에 없는 최초의 월드컵이다.'''[* 우루과이도 우승 2회지만 한 번은 자국에서 열린 초대 월드컵, 다른 한번은 [[마라카낭의 비극]]으로 유명한 1950 월드컵으로 벌써 70년 가까이 되어가는 일이다. 게다가 저거 말고는 결승 진출기록이 없어서 결승 진출 기록만으로 따지면 되려 우승이 없이 준우승만 3번 한 네덜란드한테도 밀린다. 우루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도 8강에서 탈락했으니 사실상 70년도 넘기게 되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최근 우승도 1986년이고 준우승도 3회나 기록한데다가 '''바로 지난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팀인지라 TOP4라 하면 보통 저 네 팀을 칭한다.(결승 진출 횟수는 브라질 7회, 독일 8회, 이탈리아 6회, 아르헨티나 5회이다.)][* 참고로 [br] 1970년 월드컵은 4강에 아르헨티나만 없었고(브라질 우승, 이탈리아 준우승, 독일 3위, 우루과이 4위) [br] 1978년 월드컵은 4강에 독일만 없었으며(우승 아르헨티나, 준우승 네덜란드, 3위 브라질, 4위 이탈리아) [br] 1990년 월드컵은 4강에 브라질만 없었으며(우승 독일, 준우승 아르헨티나, 3위 이탈리아, 4위 잉글랜드) [br] 2014년 월드컵은 4강에 이탈리아만 없었다.(우승 독일, 준우승 아르헨티나, 3위 네덜란드, 4위 브라질)] 아래 표에서 '''굵은 글씨'''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4개국을, 집 모양 이모지(🏠)는 해당 대회의 개최국을 의미한다. \|\|<-4> 1930 \|\|<-4> 1934 \|\|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미국 \|\| 유고슬라비아 \|\| '''이탈리아'''🏠 \|\| 체코슬로바키아 \|\| '''나치 독일''' \|\| 오스트리아 \|\| \|\|<-4> \|\|<-4> \|\| \|\|<-4> 1938 \|\|<-4> 1950 \|\| \|\| '''이탈리아''' \|\| 헝가리 \|\| '''브라질''' \|\| 스웨덴 \|\| 우루과이 \|\| '''브라질'''🏠 \|\| 스웨덴 \|\| 스페인 \|\| \|\|<-4> \|\|<-4> \|\| \|\|<-4> 1954 \|\|<-4> 1958 \|\| \|\| '''서독''' \|\| 헝가리 \|\| 오스트리아 \|\| 우루과이 \|\| '''브라질''' \|\| 스웨덴🏠 \|\| 프랑스 \|\| '''서독''' \|\| \|\|<-4> \|\|<-4> \|\| \|\|<-4> 1962 \|\|<-4> 1966 \|\| \|\| '''브라질''' \|\| 체코슬로바키아 \|\| 칠레🏠 \|\| 유고슬라비아 \|\| 잉글랜드🏠 \|\| '''서독''' \|\| 포르투갈 \|\| 소련 \|\| \|\|<-4> \|\|<-4> \|\| \|\|<-4> 1970 \|\|<-4> 1974 \|\| \|\| '''브라질''' \|\| '''이탈리아''' \|\| '''서독''' \|\| 우루과이 \|\| '''서독'''🏠 \|\| 네덜란드 \|\| 폴란드 \|\| '''브라질''' \|\| \|\|<-4> \|\|<-4> \|\| \|\|<-4> 1978 \|\|<-4> 1982 \|\|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브라질''' \|\| '''이탈리아''' \|\| '''이탈리아''' \|\| '''서독''' \|\| 폴란드 \|\| 프랑스 \|\| \|\|<-4> \|\|<-4> \|\| \|\|<-4> 1986 \|\|<-4> 1990 \|\| \|\| '''아르헨티나''' \|\| '''서독''' \|\| 프랑스 \|\| 벨기에 \|\| '''서독'''[* 그 후, 그 해 10월에 독일이 통일됨으로 인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바뀌었다.] \|\|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 잉글랜드 \|\| \|\|<-4> \|\|<-4> \|\| \|\|<-4> 1994 \|\|<-4> 1998 \|\| \|\| '''브라질''' \|\| '''이탈리아''' \|\| 스웨덴 \|\| 불가리아 \|\| 프랑스🏠 \|\| '''브라질''' \|\| 크로아티아 \|\| 네덜란드 \|\| \|\|<-4> \|\|<-4> \|\| \|\|<-4> 2002[* 참고로 이 대회를 대한민국과 공동으로 개최한 일본은 16강에서 탈락했다.] \|\|<-4> 2006 \|\| \|\| '''브라질''' \|\| '''독일''' \|\| 터키 \|\| 대한민국🏠 \|\| '''이탈리아''' \|\| 프랑스 \|\| '''독일'''🏠 \|\| 포르투갈 \|\| \|\|<-4> \|\|<-4> \|\| \|\|<-4> 2010 \|\|<-4> 2014 \|\| \|\| 스페인 \|\| 네덜란드 \|\| '''독일''' \|\| 우루과이 \|\| '''독일'''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브라질'''🏠 \|\| \|\|<-4> \|\|<-4> \|\| \|\|<-4> 2018 \|\|<-4> 2022 \|\| \|\| 프랑스 \|\| 크로아티아 \|\| 벨기에 \|\| 잉글랜드 \|\| \|\| \|\| \|\| \|\| 이외에도 [[네덜란드]]가 이탈리아처럼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독일과 함께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스페인]]도 개최국 [[러시아]]에 패해 16강에서 짐을 쌌다. [[유로 2016]] 우승국 [[포르투갈]]도 16강에서 떨어졌고, 우승 2회 경험이 있는 [[우루과이]]도 8강에서 탈락했다. * 아프리카는 5팀 중 4팀이 첫 경기를 패배로 기록하면서 고전했다. 이집트는 우루과이에게 [[졌잘싸]]를 했지만, 개최국 러시아에 1:3으로 연패한 데 이어 조 최약체로 평가 받던 사우디에 1:2로 지면서 3전 전패로 탈락했다. 모로코는 이란, 포르투갈에 말려들어 패하다 스페인과 무승부를 해서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나이지리아는 볼 것도 없이 크로아티아에게 완패했지만 다행히도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이겼다. 그러다 아르헨티나에 지면서 역시 탈락했다. 튀니지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는 등 선전했지만 인저리 타임에 해리 케인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석패했고, 벨기에전에서는 2:5 관광을 당했다. 반면 세네갈은 톱시드 폴란드를 2대1로 격파하고 일본과 무승부까지 거두었다. 마지막 콜롬비아전에서 0:1로 져서 결국 일본과 똑같이 1승 1무 1패에다 '''골득실차, 다득점, 승자승까지 똑같았다.''' 결국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밀려 일본이 올라가고 세네갈이 탈락하면서 아프리카는 32년 만에 조별 리그에서 전멸했다. *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톱시드를 받았던 팀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개최국 시드로 A조에 자동 배치된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5대0으로 격파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G조의 벨기에는 최약체 중 하나인 파나마를 맞아 전반전엔 답답한 마무리로 강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다가 후반에 3골을 넣어 3대0으로 승리해 체면치레는 하였다. 하지만 B조의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2대3으로 끌려가다 경기 막판 호날두의 프리킥 골로 무승부를 챙겼고, C조의 프랑스는 호주와의 경기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이어가다 과학 기술의 행운 덕에 간신히 2대1 신승을 거두었다. D조의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첫 출전인 아이슬란드와 무승부, E조의 브라질 역시 스위스와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우승후보 0순위라고 불리던 F조의 독일은 멕시코의 스피드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역습으로 일격을 맞아 0대1로 패배를 당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스웨덴이 대한민국을 이겨버리는 바람에 그 결과 경우의 수를 따지는 상황에 몰리고 말았다. 결국 [[카잔의 기적\|한국에 패배]]하며 짐을 싸는 처지가 되었다. H조의 폴란드는 세네갈에 0대2로 끌려가다가 후반 막판에 간신히 만회골을 넣어 1대2로 패배하며 득실차를 -1로 줄이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폴란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콜롬비아]]에 3대0으로 관광을 당하며 톱시드 진출국이 제일 먼저 탈락을 확정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게 되었다. 이로써 피파랭킹에 의해 주어지는 톱시드 배정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대회 당시 AFC에서 가장 피파랭킹이 높았던 호주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아시아 팀이 1승도 거두지 못했던 4년 전보다 꽤 선전했다. 이란은 20년 만에 모로코를 1:0으로 이겼다. 일본은 콜롬비아를 2:1로 이겨 최초로 월드컵에서 남미 팀을 이긴 아시아 팀으로 기록되었으며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하였다. 24년 동안 승전보가 없었던 사우디아라비아도 이집트를 2:1로 이겨 꼴찌를 면했다. [[카잔의 기적\|대한민국도 강력한 우승 후보 0순위 독일을 2:0으로 이겨 월드컵 최초로 독일을 이긴 아시아 팀으로 기록되었으며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및 80년만의 월드컵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까지 안겨주었다.]][* 참고로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독일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80년전의 월드컵]]에서는 모든 경기를 [[토너먼트]]로만 진행하였다.] * 2017-18시즌 유럽 4대 리그 득점왕을 보유한 국가들이 모두 부진을 겪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의 소속팀 이집트는 2경기 2패를 당하며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되었고,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아르헨티나 역시 2경기를 치른 현재 1무 1패로 탈락 위기이다. 분데스리가 득점왕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소속팀 폴란드 역시 이집트처럼 2경기 2패로 톱시드 국가 중 가장 먼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세리에A 득점왕인 [[치로 임모빌레]]와 [[마우로 이카르디]]는 애초에 월드컵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는데, 임모빌레의 소속팀 이탈리아는 스웨덴에게 패배하며 본선 진출을 하지 못했고, 이카르디는 아르헨티나 국대에 승선하지 못했다. * 개최국 러시아는 양민에 불과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털어버린 반면 되려 우승한 적이 있다는 우루과이에게는 역으로 0-3으로 자기네가 털렸다. 한편 우루과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마저 쳐잡으며 조별리그 전승을 찍어놓아 버렸다. * 개최국 러시아가 홈 이점을 안고 8강까지 진출했다. 원래는 해외뿐만 아니라 러시아 내에서도 2014년 월드컵과 유로 2016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연달아 물을 먹었기 때문에 러시아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대해서 기대가 별로 크지 않았고, 되려 3전 3패만 안해도 다행이라는 기사가 연이어서 나올정도였지만, 예상을 깨고 조별예선 첫 2경기에서 무려 '''8골'''을 몰아치며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이전까지 러시아가 조별예선에서 기록한 최다골은 소련 시절에 기록했던 9골인데, 아쉽게 우루과이전에서 골을 넣지 못해 기록 갱신에는 실패하였다. 그리고 16강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크로아티아 상대로 연장전에 선취골을 먹히고도 기어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차기까지 끌고갔으나 극적인 동점골의 주인공 페르난데스의 실축에 힘입어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조별리그를 32년만에 통과한건 물론이고 소련 시절 기록인 4강을 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당초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준건 틀림 없기 때문에 러시아 내에서는 아쉽지만 잘싸워졌다는 평이 대세를 이루고있다. * 한동안 승리가 없었던 팀이 잇달아 승리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처음 출전한 1994년 이후 24년 만에 이집트를 2:1로 꺾고, 튀니지 역시 처음 출전한 1978년 이후 40년 만에 파나마를 2:1로 꺾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란도 모로코를 1:0으로 꺾으면서 20년 만에 첫 승을 거두었고, 개최국 러시아는 사우디, 이집트를 잇달아 꺾으면서 16년 만의 승리를 만끽했다. 페루는 호주를 이겨 40년 무승의 한을 풀었다. * 조 3위 팀이 모두 1승씩 거두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나이지리아, 세르비아, 대한민국, 튀니지는 1승 2패, 이란과 세네갈은 1승 1무 1패. 반면에 각 대회마다 하나 이상 나왔던 2무 1패 팀은 이번 대회에선 나오지 않았다. *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에서 [[끝말잇기]] 대진이 나왔다. D조에서는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가 한 조에 편성되었는데, 최종 순위 또한 끝말잇기 순서대로 결정되었다.[* 크로아티아 3승, 아르헨티나 1승 1무 1패, 나이지리아 1승 2패, 아이슬란드 1무 2패] 16강 토너먼트에서는 스위스 vs 스웨덴, 덴마크 vs 크로아티아가 맞붙게 되었다.[* 다만 조1위 vs 조2위 순서대로 하면 두 경기 모두 반대다.] * [[VAR(축구)\|VAR]] 심판이 도입되고 페널티 라인에서의 반칙까지 모두 잡아내면서 조별리그 1차전 16경기에서만 무려 9개의 [[페널티 킥]]이 나왔다. 역대 월드컵 대회 PK 최다기록은 1990년, 1998년, 2002년 월드컵의 18회인데 1차전이 끝난 시점에서 최다기록의 절반수치인 PK가 선언된 것이다. 승패에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약팀이 강팀을 상대로 이기는 변수도 많이 나오고 있다. * [[레프 야신]]의 고향인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답게, 조별리그부터 16강에 이르기까지 이번 월드컵에서는 유난히 '''골키퍼들이 상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단 조별리그에서부터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를 비롯한 야신상 후보들이 숱하게 배출되었고,[* 눈부신 선방쇼를 보여준 [[기예르모 오초아]] 외에도 수많은 골키퍼들이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영화감독을 부업으로 하는 [[아이슬란드]]의 [[한네스 할도르손]]은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이집트]]의 [[에삼 알 하다리]]는 '''45세'''의 나이로 월드컵에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했다. [[코스타리카]]의 [[케일러 나바스]], [[대한민국]]의 조현우도 멋진 선방쇼를 보여주었다.] 16강에서는 무려 세 번이나 승부차기가 성사되었는데 여기서 각국의 골키퍼들이 그야말로 인생급 선방을 연달아 보여주는 등[* [[러시아]]의 [[이고르 아킨페프]]는 2개의 킥을 막아내어 승리를 견인했고, 덴마크의 [[카스퍼 슈마이켈]] 골키퍼도 2개를 막아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의 [[다니옐 수바시치]]가 '''3개'''를 막아내면서 승부차기는 결국 [[크로아티아]]의 승으로 끝났다. 역대 최고의 승부차기라고 평가받는 명장면이었다.] 골키퍼들의 맹활약이 이전까지의 그 어떤 월드컵보다도 크게 눈에 띈다. 16강은 못 올라갔어도 대한민국 또한 [[조현우]]라는 차세대 레전드급 골키퍼를 발굴하기도 했고,[* 특히 조현우는 이번 월드컵에서 두 번이나 MOM을 받았는데, 애초에 월드컵에서 '''골키퍼가 2번이나 MOM을 받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28년 만에 4강에 진출한 잉글랜드도 골키퍼인 [[조던 픽포드]]가 꾸준히 훌륭한 활약을 보이면서 4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우루과이]]의 경우 8강전에서 [[무슬레라]]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경기를 말아먹었고(...) 결승전에서는 [[위고 요리스]]가 다 이긴 경기여서 그랬는지 어처구니 없는 볼 관리로 [[마리오 만주키치\|만주키치]]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는 대형 실수를 범했다. ~~[[마누엘 노이어\|이 분]]도 실책 하면 빼먹기 섭하지~~ 프랑스는 이런 조짐이 16강부터 나타났는데 아르헨티나에게 3골이나 얻어맞았다. 물론 프랑스가 4골을 넣어서 겨우 살아남긴했다. * 이번 대회는 2002년에 만났던 팀들이 다시 만나는 경기가 많이 있다. 조별리그에서 C조 프랑스 VS 덴마크, D조 나이지리아 VS 아르헨티나, E조 브라질 VS 코스타리카, F조 독일 VS 대한민국, G조 벨기에 VS 튀니지, 16강 벨기에 VS 일본, 8강 우루과이 VS 프랑스, 브라질 VS 벨기에, 스웨덴 VS 잉글랜드가 다시 만나게 되었다. 다만 일부는 16년 사이에 다시 만난 경우도 있다. * 지금까지 4번의 승부차기가 이루어졌는데, 통설과는 달리 '''모두 후축인 팀이 이겼다.''' [[스페인]]과 [[러시아]]의 16강전에서 후축인 [[러시아]]가 승리, [[크로아티아]]와 [[덴마크]]의 대결에서도 후축인 [[크로아티아]]가 승리,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경기에서도 후축인 [[잉글랜드]]가 승리.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의 8강전에서도 [[러시아]]의 첫 키커 [[표도르 스몰로프]] 부터 [[다니옐 수바시치]]의 선방에 막히는 바람에 결국 또 후축인 [[크로아티아]]가 승리했다. 이러한 결과는 이번 월드컵에서 골키퍼들이 [[레프 야신]]을 방불케 하는 활약을 보여주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 0:0 스코어가 가장 적게 나왔다.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의 프랑스 vs 덴마크 전만 0:0으로 끝났다. * 16강 대진표 자체가 엄청난 핫이슈였다. 그 이유인 즉 아르헨티나vs프랑스와 포르투갈vs우루과이의 대진표와 여기서 이긴 팀들끼리 8강전을 치르게 되기 때문인데 다름아닌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드디어 월드컵에서 맞붙는다!'''라는 엄청난 슬로건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이기고 우루과이도 포르투갈을 이기게 되면서 이 핫이슈는 바로 사그라들어 버렸고 이에 따라 이 월드컵의 시청률은 16강에서만 엄청났을 뿐 8강에서는 시청률이 폭락하고 말았다. 만약 아르헨티나vs포르투갈의 대결이 성사되었더라면 그게 조별리그였다 하더라도 엄청난 빅뉴스가 되었을 것이지만 8강에서 맞붙기 직전까지 갔다가 사그라드는 바람에 전세계 많은 축구팬들이 실망만 하고 끝나 버렸다. ===== 여러 징크스의 붕괴 ===== 이번 대회에서는 유난히 '''징크스가 많이 깨졌다'''. 당장 [[FIFA 월드컵/징크스]]나 [[FIFA 월드컵/대륙별 징크스]] 문서 들어가서 조금만 봐도 '2018년에 이 징크스가 깨졌다.' 같은 뉘앙스의 문장을 수두룩하게 볼 수 있다. 헌데 이 와중에도 [[펠레의 저주]]만은 지금도 꾸준하게 그 생명을 이어 가고 있다. ~~이건 펠레가 죽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듯하다~~ * 독일은 1954년 이후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지 않는다. → 1938년 이후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80년 만에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것도 디펜딩 챔피언이.'''[* 다만 이 징크스는 약간의 부가설명이 필요하다. 월드컵이 현재와 같이 '1라운드는 조별리그, 그 이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고착화된 것은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대회부터이다. 초대 대회인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1930년 월드컵]]은 현재와 같은 '1라운드 조별리그, 이후 토너먼트' 방식이었으나, [[마라카낭의 비극]]으로 유명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1950년 월드컵]]은 1라운드와 결승 라운드 모두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간의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34년 월드컵]]과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938년 월드컵]]은 1라운드부터 바로 16개국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리고 1942년, 1946년은 제 2차 세계대전 관계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독일은 초대 대회인 1930년 월드컵에 불참했고, 1950년 월드컵에는 전범 국가에 대한 출전 금지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까지 총 21번의대회 동안 독일이 불참한 것은 딱 저 두번인데, 공교롭게도 '1라운드=조별리그, 이후 토너먼트' 방식이 완전히 정착된 1954년 월드컵 이전에 1라운드를 조별리그 방식으로 치른 두 번의 대회가 바로 1930년 월드컵과 1950년 월드컵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독일이 1938년 월드컵에서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는 문장은 성립하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는 말은 성립할 수 없고, 독일의 '1라운드 조별리그 탈락'은 이번 대회가 역사상 최초이다. 즉 정리하면 독일의 '1라운드 탈락'은 1938년 이후 80년 만이고, '조별리그 탈락'은 최초이다. 길게 썼지만 결론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 광탈=월드컵 역사에 길이 남을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 1934년 이후 독일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하지 않는 한 아르헨티나보다 성적이 좋거나 같다. → 아르헨티나는 16강밖에 못갔는데 독일은 그보다 더 성적이 나쁜 조꼴찌 조별리그 탈락을 했다. * 독일은 아시아 팀을 항상 이기고 북중미 팀에게 지지 않는다. → 멕시코에게 0 : 1로 지고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대한민국에게 0 : 2로 지면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를 무조건 이긴다. → 프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4:3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 프랑스는 우루과이를 이길 수 없다. → 우루과이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 잉글랜드는 승부차기에서 패한다. → 콜롬비아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 잉글랜드는 스웨덴을 이길 수 없다. → 스웨덴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 러시아는 소련 붕괴 이후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다. → 32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 아시아는 남미 팀을 이기지 못한다. → 일본이 콜롬비아를 이겼다. *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개최국 중 적어도 하나는 4강에 간다. → [[밀라노 참사\|이탈리아 예선 탈락]],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 조별리그 탈락]], 아르헨티나 16강, 브라질과 우루과이 8강, 개최국인 러시아도 8강. * 스웨덴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 →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승리 *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 → 첫 경기에서 이집트에 승리 *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 → 첫 경기에서 승리후 3전승으로 16강 진출, '''이후 잉글랜드를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프랑스에게 패배하면서 준우승''' * 대한민국은 2002년 대회 이후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지지 않는다. →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게 패배 * 포르투갈은 같은 조에 다른 유럽팀이 끼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 스페인과 같은 조임에도 둘이 나란히 16강행 * 멕시코와 연루되면 독일에게 패하고 탈락한다. →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 대한민국이 독일을 이기고 탈락 * 20년마다 새로운 우승국이 탄생한다. → 프랑스의 V2[* V1은 1998년.][* 만일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를 꺾었다면, 이 징크스는 유지될 수 있었다.] * 매 대회 때마다 2무 1패 팀이 꼭 나온다. → 이 대회에서는 안 나옴 * 프랑스는 1998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다음 대회부터 조별리그 탈락과 토너먼트 진출을 반복한다. → 조별리그 탈락에 속해야 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한 데다가, 우승까지 했다. * 이탈리아가 1990년 대회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로 패한 이후 개최국은 승부차기 시 무조건 승리한다. → 러시아가 16강 스페인전은 승부차기 4:3으로 승리했으나, 8강 크로아티아전은 승부차기 4:3으로 패했다. 반면 유지된 징크스도 있다. * 98년 월드컵부터 우승한 유럽 출신 디펜딩 챔피언들은 다음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 우승 연도 \|\| 우승국 \|\| 다음 대회 성적 \|\| \|\| 1998 \|\| 프랑스 \|\| 1무 2패 A조 꼴찌(4위) \|\| \|\| 2006 \|\| 이탈리아 \|\| 2무 1패 F조 꼴찌(4위) \|\| \|\| 2010 \|\| 스페인 \|\| 1승 2패 B조 3위 \|\| \|\| 2014 \|\| 독일 \|\| 1승 2패 F조 꼴찌(4위) \|\| * 멕시코는 원정 16강에서 항상 탈락한다. * 스위스는 2006년 대회부터 8강에 진출할 수 없다. *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길 수 없다.(덧붙여서 2002년 대회부터는 승리를 못해도 무득점은 하지 않는다.)[*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년 월드컵]]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에 0:7 패[br][[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월드컵]] -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불가리아]]에 1:1 무[br][[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월드컵]]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에 1:3 패[br][[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월드컵]] -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에 0:0 무[br][[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월드컵]]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에 0:5 패[br][[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에 1:1 무[br][[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월드컵]]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에 1:1 무[br][[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월드컵]]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에 1:4 패[br][[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월드컵]] -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에 2:4 패[br]2018년 월드컵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에 1:2 패 --이쯤되면 이기자 좀-- ] * 사우디아라비아는 최소 1경기는 무조건 큰 점수차로 패배한다. - 1998년 0:4(vs 프랑스), 2002년 0:8(vs 독일), 2006년 0:4(vs 우크라이나), 2018년 0:5(vs 러시아) * 나이지리아는 아르헨티나에게 1골 차이로 패한다. * 스페인은 개최국과 승부차기를 할 시 패한다. * 멕시코는 브라질과 붙으면 골을 넣지 못한다. * 잉글랜드는 원정 결승은 진출하지 못한다. * 유럽국가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선 4강 진출팀들이 올유럽으로 구성된다. * 브라질은 2006년부터 토너먼트에서 유럽팀을 만나면 이기지 못한다.[* 2006년 - 16강 가나전 3:0 승, 8강 프랑스전 0:1 패[br]2010년 - 16강 칠레전 3:0 승, 8강 네덜란드전 1:2 패[br]2014년 - 16강 칠레전 1:1(승부차기 3:2) 승, 8강 콜롬비아전 2:1 승, [[미네이랑의 비극\|4강 독일전 1:7 패]], 3·4위 네덜란드전 0:3 패[br]2018년 - 16강 멕시코전 2:0 승, 8강 벨기에전 1:2 패] * 러시아와 이란은 아프리카 팀에게 패배하지 않는다. * 일본은 2002년 대회부터 16강행과 조별리그 탈락을 반복한다. * 일본은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면 16강이 끝이며, 8강 이상을 못간다. * 대한민국은 1998년 대회부터 앞 조(A~D조)에 들어가면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뒷 조(E~H조)에 들어가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1998년 - E조,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br]2002년 - D조, 2승 1무로 조별리그 통과[br]2006년 - G조,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br]2010년 - B조,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 통과[br]2014년 - H조,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br]2018년 - F조, 1승 2패로 조별리그 탈락] * 대한민국을 이긴 나라는 우승할 수 없다. * 대한민국은 잉글랜드와 브라질을 만나지 못한다. * 대한민국은 왕국을 상대로 이기지 못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에서 왕국인 스페인을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했지만 승부차기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처리한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아직 왕국을 상대로 승부차기가 아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 1998년부터 골든볼 수상자는 우승팀에서 나오지 않는다.[* 98년 [[호나우두]](브라질, 준우승), 2002년 [[올리버 칸]](독일, 준우승), 2006년 [[지네딘 지단]](프랑스, 준우승), 2010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4위), 2014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준우승), 2018년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준우승)] * 대한민국은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으면 이기지 못한다. * 외국인 감독은 우승을 이루지 못한다. * 이란은 16강을 못가는 대신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때 3전 전패는 하지 않는다. === 대회 이후 === * [[프랑스]]가 2번째 우승이자 첫 원정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면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의 4강 체제이던 월드컵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프랑스는 순식간에 FIFA 월드컵 서열 5위로 뛰어올랐고 1998년에 필적하는, 어쩌면 1998년을 능가한다고 할 수도 있는 역대급 황금세대의 서막을 열게 되었다. 결정적인 오심이나 대진운 등으로 이룬 성과도 아니기에 의미가 더 크다.[* 프랑스는 16강에서 아르헨티나, 8강에서 우루과이, 4강에서 벨기에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전원 우승후보국이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킬리안 음바페]] 등의 비매너 플레이, 조별리그 덴마크전에서의 무성의한 플레이 등으로 욕을 많이 먹어서 우승의 영광에 상당한 먹칠을 하기도 했다. *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 [[이반 라키티치]], [[마리오 만주키치]] 등의 황금세대를 앞세워 [[다보르 슈케르]]의 1998년 영광을 넘어서는 역대급 성과를 냈다. 하지만 전무후무한 3연속 연장 혈투로 인해 체력 소모가 컸던 데다 결승전에서 해서는 안될 실수들, 그리고 관중 난입과 오심 등의 불운이 겹쳐 결국 우승까지는 아쉽게 이뤄내지 못했다. 그래도 크로아티아 입장에서는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을 큰 성과이며 투혼과 근성 있는 플레이로 전세계인들에게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의 저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 이번 대회에서 유럽은 독일을 제외하고 매우 선전한 반면 남미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우승후보로 손꼽히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4강 진출에 실패했고[* 특히 아르헨티나는 8강조차도 못들어갔다.] 우루과이 역시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반면 유럽에서는 우승후보 0순위라 불리던 독일이 [[카잔의 기적\|세계축구 역사상 충격적인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 외에는 상당히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크로아티아와 벨기에는 성공적인 '세대교체'와 이들을 일컫는 이른바 '황금세대'들의 활약으로 우승의 문턱에 까지 올랐고 앞의 두 나라와 마찬가지로 황금세대들을 자랑하는 프랑스는 통산 2회 우승까지 했다. 이는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하는 팀들에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다(예: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그러나 무엇보다 세계축구의 양대산맥을 구성하던 남미의 하향세가 상당히 우려스러운데 유럽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이들 국가의 분발이 있어야 함을 보여줬다.[* 다른 대륙 국가들의 급격한 성장이나 향상이 이루어지기 전까진 남미가 유럽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세일 수 밖에 없다. 물론 [[카잔의 기적\|아시아 축구가 일으킨 놀라운 혁명]]이 있었긴 했지만 아직 이것만 가지고 아시아가 유럽에 대항할 세력으로 자리잡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다 북중미를 대표했던 멕시코마저 16강을 통과하지 못하고 일찍 귀국해야 했다. 아프리카는 아예 16강으로 나갔던 나라들이 없었고.. 결국 좋으나 싫으나 유럽을 막아설 유일한 세력은 당분간 남미대륙이 그 역할을 자임해야 할 것이다. 남미 국가들의 대부분이 유럽과 충분히 경쟁할 만한 강팀이기도 하고..] * 전체적으로 전통 강호들이 부진한 반면 이전까지는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국가들이 신흥 강호로 급부상했다. 우승 5회로 월드컵 종합 순위 1위인 [[브라질]]은 8강에서 [[벨기에]]에 패배하며 자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고, 우승 4회이자 전 대회 우승국인 [[독일]]은 '''[[멕시코]]'''와 '''[[대한민국]]'''에 잇달아 패배하며 '''조 꼴찌'''로 짐을 쌌다. [[이탈리아]]는 아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도 못했다.''' 우승 2회에 5번의 결승 진출을 한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에 0:3 관광을 당하더니 결국 16강에서 [[프랑스]]에 패배해 떨어졌다. 이들 모두가 4강 이전에 탈락 즉, 준결승에조차 진출하지 못한 것은 '''역사상 최초이다.''' 이외에도 [[우루과이]]가 8강에서 프랑스에 져서 탈락했고 [[스페인]]이 개최국 러시아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했으며 [[포르투갈]] 역시 16강에서 탈락했다. [[네덜란드]]는 이탈리아와 같이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여 월드컵 본선에 나오지도 못했다. 반면 자국 월드컵 외에는 우승 경험이 없던 [[프랑스]]가 황금세대를 앞세워 2번째 우승을 달성했으며 결승 진출 경험이 없던 [[크로아티아]]가 준우승을 달성했다. [[벨기에]]는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역사상 최고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첬고 [[잉글랜드]]도 오랜만에 4강에 올랐다.[* 다만 잉글랜드의 경우는 공짜로 16강에 올라갔다는 말이 정확할 정도로 대진표가 너무나 심하게 꿀대진이었다. 일단 조별리그부터 벨기에는 좀 어렵더라도 나머지 두 팀이라는 게 '''본선에 진출할 리가 없었다고 평가될 정도의 슈퍼약체 파나마'''(실제로도 6-1로 이김.)와 승점을 거저주는 튀니지가 포함되어 2승을 '''공짜로''' 먹었고 그렇게 16강에 가서는 '''일본에게 패배한'''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부차기로 올라왔다. 8강 역시 '''지역예선에서 계속 떨어져왔던''' 스웨덴이 걸려 꿀을 빨았지만 4강 상대가 '''지쳐서 너덜너덜해진''' 크로아티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크로아티아한테 뜻밖의 덜미를 잡혔다. 잉글랜드의 경우는 이 월드컵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허약한 팀들만 골라 만나서''' 거기까지 올라갔을 뿐이다. 실제로 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입장에서 보면 그나마 맞대결이 가능한 상대라고는 벨기에가 유일한데 잉글랜드는 이 벨기에한테 조별리그와 3·4위전에서 두 번 모두 패배했다.][* 그렇다고 해도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에 져서 떨어진 팀들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게 콜롬비아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1명이 어이없게 퇴장당한 상태에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사실상 경기 전체를 10명이서 뛰었기 때문에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나머지 두 경기는 어렵지 않게 완승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스웨덴은 죽음의 조라고 평가됐던 F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3:0으로 관광시킬 정도였으니 두팀 모두 잉글랜드에 절대적으로 열세라고 할 수는 없고 두 팀이 잉글랜드에 이겼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월드컵 판도는 크게 요동치게 되었으며 다음 대회부터는 결과 예측이 더욱 어려워졌다.[* 특히 이번에 결선리그, 구체적으로 4강과 결승에 올랐던 팀들 역시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고로 차기 대회인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상당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구나 이번 대회에서 남미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유로 2022'란 평가까지도 나올 수 있다. 남미를 콕 집어 얘기한 것은 그나마 유럽세에 맞설 능력을 가진 대항마가 남미라서 그렇다. 물론 앞으로 4년이란 기간이 남아있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갈고 닦을 시간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 VAR이 새로 도입되었으나 논란도 아주 없지는 않았다. 다만 아주 부정적인 의견만 있는 것은 아닌지라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이번 VAR의 수혜자이기도 하고 피해자이기도 하다.[* 1차전인 스웨덴과의 경기에서는 VAR에 의해 그랑크비스트의 페널티골을 먹고 0:1로 진 반면, 3차전인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VAR에 의해 김영권의 선제골이 인정된 끝에 2:0이라는 엄청난 승리를 거뒀다.] * 아직까지도 심판 판정의 문제는 사그러지지 않았는데 특히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대한민국 vs 독일, 16강전인 잉글랜드 vs 콜롬비아, 그리고 4강전이었던 프랑스 vs 벨기에 전에서 심판판정이 편파적이었던 면이 없지 않아서 좋지 않았다. 특히 대한민국은 심판진들이 편파적인 판정으로 인한 불이익을 많이 받아 세계적인 대회답지 못한 모습을 남긴 아쉬움이 크다. 심판 배정에 대한 심사숙고가 필요할 정도다. *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페어플레이 점수가 상당한 화제를 이끌고 있는데 경기과정에서 받은 옐로카드 횟수에 따라 승점에 감점이 가산되는 시스템으로 특히 남미나 아프리카 일부 팀들 같이 과격한 플레이를 일삼는 경우 승점관리에 상당한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 골치를 앓았다. 팀들로 하여금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장치인데 다만 이것 역시 이번 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제도인데다 경기를 주제하는 주심의 재량에 따라 달라서 들쭉날쭉이라는 점도 존재하기에 이것도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이다. * 일부 팀들이 공식 스폰서가 아닌 다른 업체의 상품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FIFA가 벌금을 거둬들였는데 스웨덴이 그 중 한 팀이다. 이를 두고 한쪽에서는 "FIFA가 새로운 돈벌이를 알아낸 모양"이라며 비꼬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 월드컵의 별미나 마찬가지로 되가는 '각국 미녀 사진 캡쳐'에 대해 FIFA가 매우 불쾌해 하고 있다. 해당 언론사에 대해 이미 경고까지 한 상황. 조만간 이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마련될지도 모른다. 다음 월드컵을 대비한 큰 그림.[* 다음 개최국인 카타르에선 이미 히잡을 쓰지 않아도 되는 대신 여성의 노출있는 옷은 되도록 자제하려는 편이다. 이런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제약이 많기에 미리 이러한 사전 조치를 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슬람 문화권 국가이기에 술, 돼지고기 또한 먹을 수 없다. 카타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샤리아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 이슬람 근본주의로 유명한 이란이 여성 관중을 허락하는 획기적인 사건이 있었다. 그것도 차도르나 부브카를 두른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를 계기로 일부 세속적인 이슬람 국가 역시 비슷한 방향을 취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 경기내용이 전체적으로 양호했고 특히 레드카드가 적게 나온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는 F조 2번째 경기였던 독일 vs 스웨덴전에서 독일의 [[제롬 보아텡]], 16강전이었던 스웨덴 vs 스위스의 [[미하엘 랑]], H조 첫 번째 경기 일본 vs 콜롬비아에서 [[신의 손]]으로 3분만에 퇴장당한 [[카를로스 산체스(콜롬비아)\|카를로스 산체스]], A조 3차전 러시아 vs 우루과이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고르 스몰니코프]]로 총 네 경기밖에 퇴장이 나오지 않았다. * [[티키타카]]를 위시한 점유율 축구의 몰락이 두드러졌다. 당장 티키타카의 종주국인 [[스페인]]은 무려 '''1000회'''가 넘는 패스를 하며 압도적으로 경기를 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연장전까지 [[러시아]]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배해 16강에서 떨어졌으며 많은 강팀들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도 끝내 경기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짧은 패스를 활용한 빌드업 축구보다는 반칙 유도를 통한 페널티킥[*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VAR 도입으로 역대 최다 페널티킥이 나왔다.]이나 세트피스,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역습 전술을 활용한 팀들이 선전하였다. 이변이 많이 연출되고 약팀들의 선전이 많았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 [[레프 야신]]의 조국답게 골키퍼의 활약상이 두드러진 대회이기도 하다. [[기예르모 오초아]], [[카스퍼 슈마이켈]], [[다니옐 수바시치]], [[조현우]] 등이 이번 대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 이번 대회에서 약팀이 강팀과 대등한 경기를 치른 경우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카잔의 기적]]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 * 월드컵 이후 [[FIFA 랭킹\|랭킹 시스템]]이 [[Elo 레이팅]] 방식으로 재정비됐다. * 결승전 종료 후 시상식에서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일일이 포옹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때 비가 내렸는데, 다른 귀빈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을 냅두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한테만 먼저 우산을 씌워 빈축을 샀다. 이내 다른 귀빈들한테도 우산을 여러 개 씌우긴 했지만, 대처가 늦은 건 늦은 거라 앞으로도 이야깃거리가 될 듯하다. * 크로아티아는 결승진출이 확정되자 정부부처 정무회의 때 모두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임하기도 했다. * 이번 대회는 자책골이 12골로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자책골이 나왔고 페널티킥도 29개나 나왔다. 여러모로 VAR의 효과가 큰 셈. * FIFA는 남아공 대회때부터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에 협조해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월드컵 개막 2주전부터 본선 마지막 경기까지 선수 1명당 1일에 8530달러(약 943만원)씩, 소집 기간만큼 해당 선수들의 소속팀에게 보상금을 지급했고,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0962\|이번 대회에서도 지급되었다.]]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 [[이용(1986)\|이용]], [[이재성]], [[김신욱]] 차출/69만 7595달러(약 7억 7188만원)] [[상주 상무]],[*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홍철]] 차출/45만 1385달러(약 4억 9945만원)] [[인천 유나이티드]],[* [[문선민]] 차출/20만 5175달러(약 2억 2702만원)] [[아산 무궁화]],[* [[주세종]] 차출/10만 2587달러(약 1억 1351만원)] [[FC 서울]],[* [[고요한]] 차출/ 38만 9832달러(약 4억 3134만원)] [[울산 현대]],[* [[박주호]] 차출/26만 5312달러(약 2억 9356만원)] [[제주 유나이티드]],[* [[오반석]] 차출/24만 6210달러(약 2억 7243만원)] [[대구 FC]],[* [[조현우]] 차출/24만 6210달러(약 2억 7243만원)] [[성남 FC]],[* [[윤영선]] 차출/10만 2587달러(약 1억 1351만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매튜 저먼]] 차출/36만 2240달러(약 4억 81만원)] 총 10개 팀이 이 혜택을 받았다. 수원 삼성은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자국 선수를 차출하지 않았음에도 이 혜택을 받은 팀이 됐다. 참고로 이 혜택을 받은 팀 중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은 팀은 [[맨체스터 시티]]다. *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169개의 골이 나왔다. == 관련 문서 ==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분류: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include(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 [목차] == 개요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각 대륙별 지역예선에 대한 문서이다. == 출전권 배당 == 32개 팀을 뽑는 지역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 대륙 \|\| 출전권 수 \|\| 비고 \|\| \|\| 개최국 \|\| 1 \|\| 러시아 \|\| \|\| 남미 \|\| 4.5 \|\|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PO \|\| \|\| 북중미카리브 \|\| 3.5 \|\| 아시아와 대륙간 PO \|\| \|\| 아시아 \|\| 4.5 \|\| 북중미카리브와 대륙간 PO \|\| \|\| 아프리카 \|\| 5 \|\| \|\| \|\| 오세아니아 \|\| 0.5 \|\| 남미와 대륙간 PO \|\| \|\| 유럽 \|\| 13 \|\| \|\| \|\| '''합계''' \|\| '''32''' \|\| \|\| 아래의 FIFA 랭킹은 조추첨의 기준이 되는 2017년 10월 랭킹 기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은 2015년 3월 12일 아시아 지역 1차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종료되는 2017년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 예선을 제외한 다른 지역 예선 대진은 2015년 7월 25일 18시(한국 시간으로 7월 26일 자정)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콘스탄티노프스키 궁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단 아프리카 지역 예선은 1, 2차,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은 3, 4차,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2차 예선만 2015년 7월 25일에 대진이 결정된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아시아]]에 배당된 진출권을 줄일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 내내 경기장마다 [[중국]] 기업의 광고판이 등장했던 것과 전 회장인 블래터가 세계 인구 2위인 [[인도]]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점[* 피파에서 인도 축구 발전을 위하여 자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프 블래터가 이전에 인도나 중국이 월드컵을 개최한다면 좋겠다고 대놓고 발언을 할 정도로 두 나라에 대한 애정을 자주 보여줬다.]과 동시에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0개국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온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시아의 월드컵 티켓이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피파를 이렇게 비판하는 단체가 UEFA지만 정작 여기에서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1경기 아시아에서 치러서 돈벌이를 더 하겠다고 몇 년째 끈질기게 매달리고 있는 것을 봐도 축구 업계 전체적으로 아시아 시장의 잠재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건 UEFA나 피파도 반대하여 이뤄지지 못함에도 FA는 여전히 욕심을 못 버리는 상태여서 다른 축구협회에서 가열차게 비판을 하였다. UEFA 또한 챔피언스리그 중계권비의 큰 핵심축이 아시아이기 때문에 이런 현실에서 아시아 진출권을 줄이라는 소리는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 비판의 핵심축인 유럽축구연맹에서는 월드컵 티켓의 절반을 가져가고 있어 타 대륙에서 많은 견제를 하고 있으며, 최근으로 올수록 유럽 국가들의 토너먼트 진출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등 세계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결과로 서서히 증명되고 있다. 첫 16강 제도가 확립된 1986년부터 1998년까지는 16개국 중 무려 10개국이 유럽이었지만 2002년 9개 → 2006년 10개 → 2010년 6개 → 2014년 6개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3대 FIFA 회장 [[쥘 리메]]는 '''"아시아를 비롯한 약체 팀이 아무리 많이 올라오고 실력이 형편없다고 해도, 그런 축구 약소국들을 내치는 것은 월드컵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쥘 리메 사후 FIFA는 유럽/남미 외 대륙의 월드컵 쿼터에 칼질을 가한 적은 있다. 1958년 대회부터 아시아 쿼터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합쳐 0.5장을 주고 유럽과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하는 기행으로 사실상 유럽, 아메리카 외 국가에겐 본선쿼터 1장도 주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그땐 해당대륙 국가들의 숫자도 적고 실력도 형편없이 부족했고 수익성도 없어서 이뤄지긴 했다. 하지만 이젠 FIFA가 돈벌이를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시장을 절대로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당장 월드컵 스폰서로 [[현대기아차]]와 [[카타르 항공]], 그리고 [[완다 그룹]]이 들어와 있다.] 2015년 AFC 아시안컵 직후 아시아의 PO티켓 0.5장을 줄여서 오세아니아에게 줄거라는 루머[[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6032\|##]]가 나오기도 했지만 [[2016년 하계 올림픽]] 축구의 아시아 출전권이 3.5장에서 3장으로 줄어들었을 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45502\|월드컵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최종확정됐다.]] 그리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달라지는 것 없이 그대로 대륙 진출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 남미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남미)]] [[남미 축구 연맹]] 소속 10개국이 모두 참가하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18차전까지 진행하는 풀 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4위까지 본선행, 5위는 오세아니아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남미 예선은 2015년 7월 25일 대진이 결정되며, 같은 해 10월 5일 예선 첫 경기가 열리고 2017년 10월에 종료된다. 18차전까지 혼전 양상이 거듭되어 누가 올라올 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는데 결국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가 본선에 직행했고 페루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북중미카리브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41개국 중 FIFA 회원국인 35개국이 참가한다. * 1라운드: [[FIFA 랭킹]] 최하위 14개국(북중미 랭킹 22위 ~ 35위)이 2015년 3월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1 대결을 벌여, 승리한 7개국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 2라운드: 1라운드를 통과한 7개국과 FIFA 랭킹 차(次)하위 13개국(북중미 랭킹 9위 ~ 21위)이 2015년 6월 11일과 15일에 같은 방식으로 대결하여 승리한 10개국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 3라운드: 2라운드를 통과한 10개국과 FIFA 랭킹 차상위 2개국(북중미 랭킹 7위와 8위)이 2015년 9월 4일과 8일에 같은 방식으로 대결하여 승리한 6개국이 4라운드에 진출한다. * 4라운드: 3라운드를 통과한 6개국과 최상위 6개국(북중미 랭킹 1위 ~ 6위)을 4개국씩 3조로 편성하여 2015년 11월 14일부터 2016년 9월 7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풀 리그를 펼쳐 각 조 2위까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 최종 라운드: 4차 예선을 통과한 6개국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풀 리그를 펼쳐 3위까지 본선행, 4위는 2017년 11월에 아시아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가 본선에 직행했고 온두라스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아시아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 총 46개국이 참가하며, [[2019년 AFC 아시안컵]]의 예선을 일부 겸한다. * 1라운드: [[FIFA 랭킹]] 최하위 12개국(아시아 랭킹 35위 ~ 46위)이 상위 시드(아시아 랭킹 35위 ~ 40위)와 하위 시드(아시아 랭킹 41위 ~ 46위)로 나눠 1:1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결하여 승자가 2라운드 진출 * 2라운드: 40개국(아시아 랭킹 1위~ 34위와 1라운드를 통과한 6개 팀)을 8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실시, 조 1위는 바로 최종 라운드 진출, 조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국도 최종 라운드 진출 (2라운드 조 4위 가운데 성적이 나쁜 4개국과 조 5위는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 출전, 나머지 16개국은 아시안컵 예선 직행) * 3라운드(최종 라운드): 12개국을 2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실시,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 직행 * 4라운드(플레이오프): 최종 라운드 각 조 3위는 홈 앤드 어웨이로 맞붙어 승자가 대륙 간 플레이오프 출전(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4위 팀과 대결) [[아시아]]의 지역예선은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47개국 중 FIFA 비회원국인 [[북마리아나 제도]]를 제외한 46개국이 참가하며, [[2019년 AFC 아시안컵]]의 예선과 통합하여 실시한다. 1차예선은 [[시드]]배정으로 인해서 34개국이 면제되고, [[FIFA 랭킹]]의 하위 12개국을 대상으로 [[홈 앤드 어웨이]]를 실시하여 승리한 6개국이 2차예선으로 진출하며, 1차예선이 면제된 34개국과 1차예선을 통과한 6개국을 포함한 40개국을 5개국 8개조로 나눠서 2차예선의 조별리그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를 간섭하여 FIFA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를 징계하여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실격되고 나머지 39개국이 2차예선의 조별리그를 실시한다. 2차예선 F조만 4개국으로 축소되었다.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8개국은 그대로 최종예선으로 진출하며, 2위팀간의 8개국 중에서 조별리그의 성적이 좋은 상위 4개국을 선별하여 총 12개국이 최종예선으로 진출한다. 이와 같이,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2015년부터 아시아 지역예선의 룰을 변경함에 따라서 기존의 1차예선 → 2차예선 → 3차예선 → 최종예선 →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1단계가 줄어들게 되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는 1차예선 → 2차예선 → 최종예선 →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룰이 바뀌게 된다. 게다가,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국가의 숫자가 10개국에서 12개국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계속되는 아시아 축구의 상향평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면서 본선진출 티켓을 쉽게 얻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한편, 2019년부터 [[AFC 아시안컵]]의 본선진출 티켓은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24장의 본선진출 티켓을 반으로 나눠서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의 2차예선을 통과하고 최종예선으로 진출한 12개국에게 먼저 배당하고, 이 12개국을 제외한 나머지의 24개국. 즉, 최종예선으로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한 13위부터 36위까지의 24개국은 남은 12장의 [[AFC 아시안컵]] 본선진출 티켓을 위해서 마지막 라운드를 벌이게 된다. 즉, 아시아 지역의 최종예선이 열리는 동안 최종예선에서 탈락한 24개국은 [[AFC 아시안컵]]의 본선진출 티켓 12장을 얻기 위해서 경쟁을 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전 대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본선진출 티켓을 획득함과 동시에 [[FIFA 랭킹]] 순위로 상위 [[시드]]를 받아서 1차예선은 면제되고 2차예선부터 참가한다. [[AFC]]에서는, 2015년 2월 10일 1차예선의 조추첨을 진행하고 2015년 3월 12일과 17일에 아시아 지역의 1차예선의 1차전과 2차전의 [[홈 앤드 어웨이]]를 진행하기로 공식발표했다. 그리고 2차예선의 조추첨은 2015년 4월 11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팀당 8차전까지 열린다. 2차예선의 첫 번째 경기는 2015년 6월 11일에 열리고, 마지막 경기는 2016년 3월 29일에 열렸다. 3차(최종) 예선은 2016년 4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 포트를 정하여 2016년 4월 12일에 조 추첨을 실시하여, 첫 번째 경기는 같은 해 9월 1일에 열리고 2017년 9월 5일에 종료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최종 예선 2번 시드 1번 포트를 배정받아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와 A조에 속해 경기를 치르며 팀 당 10차전까지 진행한다. 두 조의 2위(4팀)까지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에 직행하며, 조 3위팀끼리 4차 예선(플레이오프)을 2017년 10월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여기서 이기는 팀이 같은 해 11월에 북중미카리브 최종 예선 4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고 승리팀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그리고 2017년 9월 6일, 대한민국은 A조 2위로 아시아 최초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지역예선에서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대한민국이 직행했고 호주와 시리아가 1차 플레이오프를 치뤘다. 그리고 1차 플레이오프 결과 호주가 이겨서 호주는 온두라스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하게 된다. == 아프리카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프리카)]] 당초 [[아프리카 축구 연맹]] 소속 FIFA 회원국 54개국이 전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2015년 3월 12일 전임 감독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짐바브웨]]가 FIFA로부터 러시아 월드컵 참가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53개국이 참가하게 되었다. 1차예선은 2015년 7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랭킹 28위([[니제르]])부터 53위([[지부티]])까지의 국가들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승리한 13개국이 2차예선에 진출하며 1차전은 2015년 10월 5일, 2차전은 같은 달 13일 열린다. 2차예선은 2015년 7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랭킹 1위([[알제리]])부터 27위([[리비아]])까지의 국가들과 1차예선을 통과한 13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승리한 20개국이 3차예선(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1차전은 2015년 11월 9일, 2차전은 같은 달 17일 열린다. 3차(최종)예선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지역예선(아프리카)\|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때와 포맷이 같다. 20개국이 5개 조로 나누어, 각 조에 속한 4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로 6차전까지 진행하여 조 1위 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티켓을 획득하는 방식. 다만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남아공 대회 때는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같은 해에 앙골라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지역예선과 통합되어 있었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조 2위 이하로는 국물도 없다는 점만 빼면 최종예선이 8년 전의 그 방식으로 완전히 회귀한 셈이다. 그리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조 추첨은 2016년 6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와 포트를 정하여 2016년 6월 2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되었으며, 2016년 10월에 첫 경기가 열리고 2017년 11월에 종료된다. 2017년 11월 12일 아프리카의 모든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가 확정되었다. 튀니지, 나이지리아, 모로코, 세네갈, 이집트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 오세아니아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오세아니아)]] 1차예선은, 먼저 7개국이 2차 예선으로 직행하고, [[미국령 사모아]], [[사모아]], [[쿡 제도]], [[통가]] 4개국이 2015년 8월 31일부터 같은 해 9월 4일까지 단일리그를 실시하여 1위팀이 2차예선에 진출한다. 2차예선(2016 [[OFC 네이션스컵]] 본선)은 2016년 5월 28일부터 같은 해 6월 11일까지 진행되고 1차예선을 통과한 1개국과 2차예선에 참여하는 7개국을 포함한 8개국이 참여하며, 4개국 2개조로 나눠서 조별리그를 실시하고 상위 3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3차 예선은, 진출한 6개 팀이 2017년 3월에서 같은 해 10월까지 3개국 2개조로 나눠서 조별리그를 실시하여, 같은 해 10월에 각 조 1위팀끼리 홈 앤드 어웨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결정한다. 승리팀에게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부여되고 11월에 남미 지역예선 5위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다만 현실적으로 오세아니아와 남미의 전력차가 매우 커서 오세아니아의 승리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 == 유럽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 당초 개최국인 [[러시아]] 및 FIFA 비회원국인 [[지브롤터]]를 제외한 5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2016년 5월 지브롤터와 [[코소보]]가 FIFA의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 포함되었다. * 6개국을 1조로 구성한다. * 각 조 1위는 바로 본선행, 각 조 2위 중 승점이 가장 적은 1개국을 제외한 8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1 대결을 펼쳐 승자가 본선에 나간다. A조부터 I조까지 9개조로 나눠서 2016년 9월 4일부터 2017년 10월 10일까지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의 1위팀은 자동으로 본선진출 티켓이 주어지고, 승점/골득실이 가장 낮은 1개국(예선 탈락)을 제외한 2위팀 간의 추첨으로 플레이오프 상대를 결정하여 2017년 11월에 [[홈 앤드 어웨이]] 형식의 플레이오프를 실시하여 승리한 팀에게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지역예선은 모두 종료되었으며 프랑스, 포르투갈, 독일, 세르비아, 폴란드, 잉글랜드, 스페인, 벨기에, 아이슬란드가 본선에 직행하고 플레이오프는 스웨덴, 스위스,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덴마크,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가 차지했다. 슬로바키아는 조 2위임에도 불구하고 승점이 부족해서 탈락했다. == 대륙 플레이오프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대륙 플레이오프]]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카리브, 남미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자격을 얻은 네 팀 중에서 2015년 말 추첨으로 상대를 결정하여, 2017년 11월 중에 [[홈 앤드 어웨이]]를 실시하고, 승리한 두 팀에게 본선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추첨 결과 아시아는 북중미카리브와, 오세아니아는 남미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318645&cloc=\|#]] == 총평 == === 이변의 속출 ===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올랐으나 이번 대회에는 탈락한 국가들 위주로 서술한다. 이번 월드컵 대회는 강팀이라 손꼽히는 팀들이 탈락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는데[* 네덜란드, 이탈리아, 칠레, 미국 등... 그 중에서도 특히 충격적인 것은 이탈리아와 미국의 탈락이다.] 올라갈 팀은 다 올라갔다는 평을 들은 2014년 대회[* 멕시코가 대륙 플레이오프로 떨어진 것이 그나마 이변인데 그마저도 뉴질랜드를 관광시키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와는 딴판으로 지역예선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 유럽 ==== 먼저 유럽에서는 FIFA 월드컵의 단골손님이자 세계구급 강호로 불리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가 예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이 두 팀을 골로 보낸건 다름아닌 북유럽의 다크호스 스웨덴이었다. 네덜란드의 경우는 세대교체의 실패 문제로 인해 [[유로 2016]]에서도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도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들이 제법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프랑스, 스웨덴과 함께 A조라는 죽음의 조에 속한 불운을 맞은 네덜란드는 강력한 경쟁자인 스웨덴을 상대로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프랑스에 2차례 모두 패하고 불가리아에까지 덜미를 잡히며 위태로운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스웨덴에 골득실에 밀리면서 조 3위로 탈락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이처럼 네덜란드의 예선 탈락은 어느 정도 예고되었지만 이탈리아의 예선 탈락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다. 유럽 예선 G조에 속했던 이탈리아는 하필이면 스페인과 한 조에 편성되는 불운을 겪어 7승 2무 1패(승점 23점)의 성적으로 다른 조 같으면 1위 하고도 남을 성적을 거두고도 2위로 밀려나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를 치러야만 했다. 비록 상대 팀이 스웨덴으로 대진이 썩 좋은 편이라고 볼 수는 없었지만 객관적인 전력과 상대전적에서 이탈리아가 스웨덴에 앞서는 데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만 4번을 들어올린 그 이탈리아가 "설마 본선 진출에 실패하겠냐?"라고 생각했지만... 그 설마가 결국 사람 잡았다. 이탈리아는 스웨덴과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잔 피에로 벤투라\|쓰레기 감독]]의 엉성한 전술로 어이없게 0 : 1로 패배하며 위기를 자초하더니 2차전 홈 경기에서 27개의 슛을 쏘며 90분 내내 파상공세를 펼치고도 버스 두 대를 세우며 11명 전원이 온몸을 던져 가면서 육탄 수비한 스웨덴의 벽을 넘지 못하고 0 : 0으로 비겨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년 스웨덴 월드컵]] 이후 무려 60년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구경꾼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야. 이탈리아가 없는 FIFA 월드컵은 태어나서 처음 보네?~~ 그나마 1958년 지역예선 탈락은 [[수페르가의 비극]]으로 인해 주축 선수들을 모두 잃은 여파가 남았다는 사유라도 있지만... 이번 대회마저도 예선 탈락하며 이탈리아 축구는 2010년대의 월드컵을 암흑기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유로 대회에서는 [[유로 2012\|준우승]], [[유로 2016\|8강]]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세웠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이탈리아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2무 1패의 전적으로[* 파라과이와 뉴질랜드에 차례로 1 : 1로 비긴 뒤 3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2 : 3으로 패배해 사상 최초로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사상 최초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1974 FIFA 월드컵 서독\|1974년 서독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조별리그 광탈이라는 흑역사를 쓰더니[* 그래도 1974년 월드컵은 무기력하게 탈락한게 아니라 골득실 차로 밀린거다. 1차전에서 아이티를 3 : 1로 꺾었으나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와 1 : 1로 비겼고 폴란드에 1 : 2로 패배해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같은 전적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에 득실 차에서 1골 밀려서 탈락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죽음의 조에 편성되어 1승 2패의 전적으로 조별리그에서 떨어지며[* 1차전에서 잉글랜드를 2 : 1로 꺾었으나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에 차례로 0 : 1로 패배하며 조 3위에 그쳐 탈락했다.]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48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흑역사를 썼다.[* [[1962 FIFA 월드컵 칠레\|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 서독에 0 : 0으로 비긴 뒤 칠레에 0 : 2로 패배, 스위스에 3 : 0으로 승리했으나 1승 1무 1패로 조 3위에 그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칠레에 2 : 0으로 승리한 후 소련과 북한에 차례로 0 : 1로 패배해 1승 2패로 조 3위에 그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아예 본선에도 오르지 못하며 60년 만에 월드컵 예선 탈락이라는 최악의 흑역사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탈리아가 언제 이 암흑기를 벗어나게 될지 알 수 없다. 한편, 독일은 2010년의 네덜란드와 스페인처럼 예선 전승을 해서 당당한 우승후보로서의 행보를 보였다.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하지만]] [[망했어요\|본선에서는...]] 하지만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탈락, 그리고 I조에서 아이슬란드가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는 대부분 올라갈 팀들이 올라갔다. 다만 플레이오프 단골 손님이었던 우크라이나는 I조에서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에 밀려 조 3위로 탈락했다. 결국에는 대부분의 조에서 전통 강호들이 주로 올라가고 신흥 강호들, 혹은 강호라고 보기에 어렵지만 힘을 짜내서 어찌어찌 버티던 팀들은 막판에 조3/4위로 밀려 떨어지거나 플레이오프에서 밀렸다. ==== 남미 ==== 남미 지역예선은 엄청난 혼전 속에 18차전을 앞둔 상황에서 '''3위와 7위의 승점차가 고작 2점'''이라는 정말 뭣같은 상황이 초래되었다. 그러니까 저 5개 팀은 원 어찌하든 닥치고 이기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 반면 제아무리 3위라 하더라도 지면 그냥 탈락이었다. 남미에서는 칠레의 탈락이 화제였다. 2010년도에 들어 전성기에 오른 칠레는 2010년, 2014년 2개 대회 연속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또 2015년, 2016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를 모두 우승하였다. 그렇기에 칠레의 예선 탈락을 예상한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칠레는 예선 내내 불규칙한 레이스를 치르더니 17차전까지 8승 2무 7패의 전적으로 위태로운 3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결국 마지막 경기 브라질 원정에서 [[버틸 수가 없다!\|버티지 못하고]] 3:0으로 털리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이 결과를 두고 칠레가 톱시드 욕심을 부리며 무리하게 공격축구를 하다가 털렸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3골 중 2골이 역습에서 나왔다는 사실만 보고 이런 결론을 내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이 결론은 칠레가 공격적으로 나왔다는 사건과 칠레가 이겼다면 월드컵 톱시드가 가능했다는 두 가지의 사건이 '''우연히 맞아떨어져 나온 결론'''이다.] 전반 45분 내내 브라질의 우세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브라보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칠레가 전반전은 0:0으로 버텨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전 10분도 안 지난 시각에 프리킥 찬스에서 파울리뉴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만다. 칠레는 킥오프 직후 공격을 시도하다 공이 끊겼는데 역습 찬스에서 제수스에게 2번째 골을 내주었다. 순식간에 2:0이 되어버리면서 칠레는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 이후 칠레의 분노의 공격은 죄다 무위로 돌아가고 남은 것은 제수스의 확인사살 3번째 골. [* 다시 요약하자면 칠레가 공격적으로 나온 것은 후반전 이른 시각에 2분만에 2골을 내주면서 선택한 어쩔 수 없는 수순이었다. 패하면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상황에서 고작 톱시드 하나 받자고 브라질 원정에서 무리하게 공격을 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동안 칠레는 승점관리를 못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 아르헨티나가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같은 팀들과 비겨버리는 경기력으로 이번 지역예선을 치뤘는데 그런 아르헨티나한테 홈, 원정 둘 다 패한 것이다. 초반부터 루이스 수아레스가 안뛰는 우루과이에게 0:3으로 패하고 파라과이같은 하위권 팀에게도 1-2로 패하고 홈에서는 되려 0:3으로 또 패하는 등 파라과이전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2년 월드컵부터 2010년을 제외하고는 본선에 꼬박꼬박 진출하던 에콰도르 역시 초반 4경기를 모두 이기는 등[* 게다가 1차전이 아르헨티나 원정, 3차전이 우루과이 원정 등 굵직굵직한 경기를 이겨냈다. 결코 양민학살이 아니다.] 처음에는 무지하게 잘해서 본선에 무조건 올라올 줄 알았다. 그러나 에콰도르는 2017년에 치른 모든 경기를 전부 다 패하는 바람에 등수는 그대로 수직 하강해 최하위권으로 떨어지며 탈락했다. 심지어는 메시 없으면 별 거 아니라는 평가까지 당하며 된서리를 맞고 있던 아르헨티나에게 --메시에게-- 홈에서 1 : 3 으로 패해 마지막 자존심마저 구겼다. 아르헨티나 또한 불규칙한 레이스를 치르며 17차전까지 6위에 처지며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3 : 1 대승을 거두어 간신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마지막에 각성하여 에콰도르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예선 내내 아르헨티나의 공격진들은 마치 골을 넣는 법을 잊어먹기라도 한 것인 양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메시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어린아이들 같은 모습을 보였던 아르헨티나는 끝내 메시가 멱살 잡고 본선으로 이끌었다. 파라과이는 이기기만 하면 무조건 4위인 상황이었는데 홈경기였고 상대가 약체인 베네수엘라였다. 그러나 잘 버티다가 경기 끝나기 10분 전에 되려 베네수엘라에게 실점하고 결국 지역예선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우루과이는 1990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진출했다. ==== 아프리카 ==== 아프리카에서는 2006년부터 10년 간 아프리카 축구 원 투 펀치로 군림했던 코트디부아르와 가나가 탈락한 반면 세네갈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해 서아프리카의 마지막 자존심을 살렸다. 특히 가나는 첫 3경기를 모두 망치고 4차전에서야 간신히 콩고 공화국을 상대로 5 : 1 로 대승을 거두었건만 마지막 라운드가 6차전인게 문제라서 초반부터 잘하던 이집트에 밀려 탈락했다. 반면 코트디부아르는 가나가 초반부터 망쳐서 아예 가망이 없는 것과는 달리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모로코에게 도리어 패하는 바람에 떨어졌다. 그와 반대로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대거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번 아프리카 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5개국 중 3개국[* 튀니지, 모로코, 이집트]이 북아프리카 국가이다. 이 중 모로코와 이집트는 각각 코트디부아르와 가나를 직접 누르고 오랜만에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집트의 경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국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과는 좀처럼 인연이 없었는데 마치 우루과이의 아프리카 버전 같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보여준 실력을 월드컵에서도 보여줄 기회가 생겼다. 튀니지는 A조에 편성되어 콩고 민주 공화국, 기니, 리비아라는 비교적 수월한 상대들을 만나 편하게 본선에 진출해서 이번 아프리카 예선에서 조편성 덕을 가장 크게 본 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 최종 예선에서는 B조가 개떡같이 편성되는 바람에 아프리카의 터줏대감들 중 2팀이 무조건 나가 떨어지는 상황이 초래되었고, 거기서 나이지리아가 살아남아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이 개떡같은 조편성의 피해자들이라는 게 카메룬, 알제리다. 결국 아프리카 전통의 축구 강호였던 카메룬[*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보인 개막장 조직력 때문에 안 좋은 이미지가 박혀 버렸지만,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지 못하며 예선 탈락했고, 2014년에 한국을 4 : 2로 꺾고 16강에 진출해 독일과 접전 끝에 1 : 2로 패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알제리도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알제리는 아예 1승도 못하고 탈락했다. 아무리 죽음의 조라고 해도 6경기에서(그중 3경기는 홈경기) 1승도 거두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옆나라 튀니지는 꿀 빨았는데~~ ==== 아시아/북중미 ==== 우선 북중미에서는 러시아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최종예선#s-3.2.8\|지역예선]]에서 탈락하고, 아울러 파나마가 사상 첫 본선진출의 경사를 누렸다. 다만 이는 러시아인이 가슴으로는 좋아해도 머리로는 좋아해 할 일이 아닌데, 미국의 본선 진출 실패로 인해 미국 기업 스폰서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많이 떨어져나갔다고 한다. 러시아 입장에서 제일 좋은 것은 본선에서 미국을 만나 이기는 것이지 미국이 본선에 못 올라온 것은 손해가 맞긴 하다. 미국은 최종예선 원정 무승이라는 극심한 부진 속에 마지막 경기 최약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게까지 1 : 2로 패했고 미 대륙을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넣은 채로 탈락. ~~미무룩~~ 이 결과로 뜬금없이 파나마가 사상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아시아에서는 강호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과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이 조 1위로 쉽게 예선을 통과했다. 반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은 약체 팀인 중국과 카타르에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 급기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고 [[신태용]] 감독을 선임하는 강수를 두었고 9차전 이란과의 경기,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겨우겨우 0 : 0으로 비기는 데다가 금상첨화로 중국이 9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 : 0으로 , 10차전에서 카타르에 2 : 1로 각각 승리해 억지로 등수를 유지한 끝에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다. 호주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와 3파전을 벌인 끝에 결국 골 득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밀리며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그리고 조 3위간 플레이오프에서 시리아와 악전고투를 벌인 끝에 1차전을 1 : 1로 비기고 2차전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2 : 1로 이겨 합산 점수 3 : 2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해 북중미 4위 온두라스와 겨루게 되었다. 그리고 대륙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온두라스와 0 : 0으로 비긴 뒤 2차전에서 [[안방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이며 3 : 1로 격파하고 간신히 본선에 올랐다. === 돌풍의 팀들 === 오랜만에 그리고 사상 처음으로 올라온 국가들을 설명한다. [[UEFA 유로 2016]]에서 돌풍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가 월드컵 본선에 처음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유로에서 보여준 그 실력을 다시 한번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북중미의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도 역시 FIFA 월드컵 첫 본선 진출을 해냈다. 2014년 월드컵에서 마지막 3분을 못 버텨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는 2018년에는 마지막 5분을 남기고[* 정규시간만 따지면 2분.]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만에 FIFA 월드컵 무대에 올랐다.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는 1992년생으로 자국의 월드컵 본선 경기를 구경도 못한 선수였으니.. 진출이 확정되자 나라 전체가 기뻐하며 세계 뉴스에도 올라올 정도로 화제거리가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592096\|혈압약 삼킨 감독·이름값 한 골잡이…이집트 '월드컵 한풀이']] 본선에 쉽게 가지 못하는 나라의 국민들에게 월드컵이 어떤 대회인가를 느낄 수 있다. ~~동방의 어느 나라는 국민들이 혈압약 먹을 정도였는데~~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는 아프리카 최종 예선 6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가게 되었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은 [[사디오 마네]]를 중심으로 한 황금세대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주었던 [[세네갈 쇼크\|8강의 영광]] 이후 16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과연 올해도 2002년과 같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월드컵 본선에 올라오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폴란드는 유럽 지역예선 조추첨 당시 3포트에 속해 있었으나, 2포트에서 덴마크, 1포트에서는 세계적 강호들을 다 피하고 루마니아[* [[유로 2016]] 예선에서 아주 수월한 조에 편성되어 피파랭킹을 꿀 빨면서 얻었고, 월드컵 예선 시드배정 기준이 되는 랭킹이 나오기 직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가 평가전을 대충 뛰어 랭킹이 하락하고 1포트를 놓쳐 운 좋게 1포트를 얻었다.]라는 수월한 상대들을 만나 압도적인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해서 팀의 전력이 강한 것도 있었지만, 조 추첨 운도 따른 본선 진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튀니지]] 또한 2006년 이후 월드컵 본선 무대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는 지난 대회에서의 예선 탈락을 발판 삼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하였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은 지역예선부터 죽음의 조로 시작했으나 네덜란드를 골득실로 따돌려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갔건만 하필 상대가 이탈리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비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무실점을 이끌어 12년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특히 스웨덴은 3번이나 FIFA 월드컵에서 탈락했던 12년동안 지긋지긋한 [[죽음의 조]]로 걸려서 고생을 한 끝에 본선 무대로 진출한 것이라서 더더욱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 패배로 인해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이후 무려 60년만에 지역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구경꾼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유일하게 예선 탈락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게 되었다. 게다가, 역대 월드컵 우승국이 예선탈락한 사례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우루과이가 예선 탈락한 이후 12년 만이다.[* 우승국의 예선탈락(불참 제외)은 1958년 이탈리아 / 우루과이, 1974년 잉글랜드, 1978년 우루과이 / 잉글랜드, 1982년 우루과이, 1994년 우루과이 / 잉글랜드, 1998년 우루과이, 2006년 우루과이, 2018년 이탈리아 이정도 이다.]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도 오랜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했다. 사실 페루는 남미 예선 6차전까지만 해도 1승 1무 4패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7차전 볼리비아에도 0 : 2로 털리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7차전 경기가 볼리비아의 부적격 선수[*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뛰었던 선수를 그 경기에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뛰게 한 것이 적발되었다.] 출전으로 3 : 0 몰수승으로 바뀌자 그 때부터 갑자기 힘을 내기 시작했다. 11경기에서 5승 4무 2패를 기록하며 무려 19점을 올려 승점 26점으로 5위를 차지해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그리고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와 1차전에서 0 : 0으로 비긴 뒤 2차전에서 2 : 0으로 승리해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1982년 스페인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본선에 올랐다. == 관련 문서 == * [[FIFA 월드컵 지역예선]] [[분류: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	[include(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35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목차] == 개요 == 35개국이 참가한다. * 1라운드: 2014년 8월 [[FIFA 랭킹]] 최하위 14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1 대결, 승자가 2라운드 진출 * 2라운드: FIFA 랭킹 차(次)하위 13개국과 1라운드를 통과한 7개국이 같은 방식으로…승자가 3라운드 진출 * 3라운드: FIFA 랭킹 차상위 2개국과 2라운드를 통과한 10개국이 같은 방식으로…승자가 4라운드 진출 * 4라운드: FIFA 랭킹 최상위 6개국과 3라운드를 통과한 6개국을 3개 조로 나누어 각 조 2위까지 최종 라운드 진출 * 최종 라운드: 4라운드를 통과한 6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결, 3위까지 본선행,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 진출 \|\|<tablealign=center> '''순위''' \|\| '''성적''' \|\| '''결과''' \|\| \|\| 1~3위 \|\| 최종 라운드 1~3위 \|\| 본선 진출 \|\| \|\| 4위 \|\| 최종 라운드 4위 \|\| 대륙 플레이오프 진출\|\| \|\| 5~6위 \|\| 최종 라운드 5~6위 \|\| \|\| 7~12위 \|\| 4라운드 조 3~4위 \|\| \|\| 13~18위 \|\| 3라운드 탈락 \|\| \|\| 19위~28위 \|\| 2라운드 탈락 \|\| \|\| 29위~35위 \|\| 1라운드 탈락 \|\| 예선에 출전하는 나라들의 서열은 다음과 같다. \|\|<tablealign=center> '''시작 라운드''' \|\| '''국명'''(피파 랭킹) \|\| \|\| 4라운드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15),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17),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18),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43),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63),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트리니다드 토바고]](80) \|\| \|\| 3라운드 \|\|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85),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아이티]](117) \|\| \|\| 2라운드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122),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아루바 축구 국가대표팀\|아루바]](124), [[도미니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공화국]](126),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엘살바도르]](127), [[수리남 축구 국가대표팀\|수리남]](131),[br][[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과테말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축구 국가대표팀\|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134), [[세인트루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세인트루시아]](138), [[가이아나 축구 국가대표팀\|가이아나]](153), [[푸에르토리코 축구 국가대표팀\|푸에르토리코]](155) \|\| \|\| 1라운드 \|\| [[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국가대표팀\|세인트키츠 네비스]](159), [[벨리즈 축구 국가대표팀\|벨리즈]](162), [[몬트세랫 축구 국가대표팀\|몬트세랫]](165), [[도미니카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연방]](168),[br][[바베이도스 축구 국가대표팀\|바베이도스]](169), [[버뮤다 축구 국가대표팀\|버뮤다]](173),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니카라과]](175),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터크스 케이커스 제도]](181),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퀴라소]](182),[br][[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미국령 버진아일랜드]](191), [[바하마 축구 국가대표팀\|바하마]](193), [[케이맨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케이맨 제도]](197),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영국령 버진아일랜드]](201), [[앵귈라 축구 국가대표팀\|앵귈라]](207) \|\| == 1차 예선 == 2015년 1월 14일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본부가 있는 [[마이애미]]에서 1차, 2차 예선 대진 추첨이 있었다. 우선 랭킹이 낮은 14개 팀이 대진표에 따라 2015년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한국시간 기준)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벌여 2차 예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 \|\| 경기 \|\|<-2>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2> 2차전 홈팀 \|\| 1차전(홈:원) \|\| 2차전(원:홈) \|\| 비고 \|\| \|\| 1 \|\| [[파일:바하마 국기.svg\|width=30]] \|\| [[바하마 축구 국가대표팀\|바하마]] \|\| 0 : 8 \|\|<bgcolor=#00ff00><color=#373a3c> '''[[버뮤다 축구 국가대표팀\|버뮤다]]''' \|\| [[파일:버뮤다 기.svg\|width=30]] \|\| 0 : 5 \|\| 0 : 3 \|\| 승자는 2차 예선에서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과테말라]]와 대결 \|\| \|\| 2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the_British_Virgin_Islands.svg.png\|width=30]]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2 : 3 \|\|<bgcolor=#00ff00><color=#373a3c> '''[[도미니카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연방]]''' \|\|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width=30]] \|\| 2 : 3 \|\| 0 : 0 \|\| 승자는 2차 예선에서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와 대결 \|\| \|\| 3 \|\|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바베이도스 축구 국가대표팀\|바베이도스]]''' \|\| 4 : 1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the_United_States_Virgin_Islands.svg.png\|width=30]] \|\| 0 : 1 \|\| 4 : 0 \|\| 승자는 2차 예선에서 [[아루바 축구 국가대표팀\|아루바]]와 대결 \|\| \|\| 4 \|\|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국가대표팀\|세인트키츠 네비스]]''' \|\| 12 : 4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00px-Flag_of_the_Turks_and_Caicos_Islands.svg.png\|width=30]] \|\| 6 : 2 \|\| 6 : 2 \|\| 승자는 2차 예선에서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엘살바도르]]와 대결 \|\| \|\| 5 \|\| [[파일:니카라과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니카라과]]''' \|\| 8 : 0 \|\| [[앵귈라 축구 국가대표팀\|앵귈라]]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Anguilla.svg.png\|width=30]] \|\| 5 : 0 \|\| 3 : 0 \|\| 승자는 2차 예선에서 [[수리남 축구 국가대표팀\|수리남]]과 대결 \|\| \|\| 6 \|\| [[파일:벨리즈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벨리즈 축구 국가대표팀\|벨리즈]]''' \|\| 1 : 1 \|\| [[케이맨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케이맨 제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the_Cayman_Islands.svg.png\|width=30]] \|\| 0 : 0 \|\| 1 : 1 \|\| 승자는 2차 예선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공화국]]과 대결 \|\| \|\| 7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Cura%C3%A7ao.svg.pn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퀴라소]]''' \|\| 4 : 3 \|\| [[몬트세랫 축구 국가대표팀\|몬트세랫]]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Montserrat.svg.png\|width=30]] \|\| 2 : 1 \|\| 2 : 2 \|\| 승자는 2차 예선에서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와 대결 \|\| 세인트키츠 네비스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당초 1차전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2차전을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순서를 바꿔 1차전을 세인트 키츠 네비스에서, 2차전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치르기로 했다. 한편 세인트키츠 네비스 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1차전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최초의 [[자책골]]이 나왔다. 자책골의 주인공은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트리즌 리더(Thrizen Leader). 그래도 팀이 6:2 대승을 거두었고 그 전에 본인도 골을 기록했으므로 심하게 까이진 않을 듯.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도미니카 연방의 경기는 1,2차전 모두 도미니카 연방 홈에서 치러진다.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대 세인트키츠 네비스 2차전에서는 세인트 키츠 네비스의 해리 파나요투(Harry Panayiotou)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최초의 [[해트 트릭]]을 기록했다. 1, 2차전 모두 무승부로 끝난 벨리즈 대 케이맨 제도의 경기에서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벨리즈가 2차 예선에 진출했다. == 2차 예선 == 1차 예선을 통과한 7개 팀과 2차 예선부터 참가하는 13개 팀이 대진표를 짜서 2015년 6월 8일부터 17일까지(한국시간 기준)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벌인다. 3차 예선 직행 팀들 가운데 랭킹 상위 7개 팀은 1차 예선에서 올라온 팀들을 상대하며, 하위 6개 팀은 다시 상위 3개 팀과 하위 3개 팀으로 나눠 대진을 결정한다. '''{{{#8041d9 보라색 글씨}}}'''는 1차 예선부터 올라온 팀. \|\|<-2>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2>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비고 \|\| \|\|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축구 국가대표팀\|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6 : 6 \|\| [[가이아나 축구 국가대표팀\|가이아나]] \|\| [[파일:가이아나 국기.svg\|width=30]] \|\| 2 : 2 \|\| 4 : 4 \|\| \|\| \|\|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앤티가 바부다 축구 국가대표팀\|앤티가 바부다]]''' \|\| 5 : 4 \|\| [[세인트루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세인트루시아]] \|\|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width=30]] \|\| 1 : 3 \|\| 4 : 1 \|\| \|\| \|\|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width=30]] \|\| [[푸에르토리코 축구 국가대표팀\|푸에르토리코]] \|\| 1 : 2 \|\|<bgcolor=#00ff00><color=#373a3c> '''[[그레나다 축구 국가대표팀\|그레나다]]''' \|\| [[파일:그레나다 국기.svg\|width=30]] \|\| 1 : 0 \|\| 0 : 2 \|\| \|\| \|\|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 6 : 0 \|\| [[도미니카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도미니카 연방}}}]] \|\|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width=30]] \|\| 2 : 0 \|\| 4 : 0 \|\| \|\| \|\|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width=30]] \|\| [[도미니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공화국]] \|\| 1 : 5 \|\|<bgcolor=#00ff00><color=#373a3c> '''[[벨리즈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벨리즈}}}]]''' \|\| [[파일:벨리즈 국기.svg\|width=30]] \|\| 1 : 2 \|\| 0 : 3 \|\| \|\| \|\| [[파일:과테말라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과테말라]]''' \|\| 1 : 0 \|\| [[버뮤다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버뮤다}}}]] \|\| [[파일:버뮤다 기.svg\|width=30]] \|\| 0 : 0 \|\| 1 : 0 \|\|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Aruba.svg.pn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아루바 축구 국가대표팀\|아루바]]''' \|\| 3 : 2 \|\| [[바베이도스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바베이도스}}}]] \|\|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width=30]] \|\| 0 : 2 \|\| 3 : 0[* 원래는 바베이도스의 1 : 0 승리였지만 바베이도스가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루바의 3 : 0 몰수승으로 처리되었다.] \|\| \|\| \|\|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width=30]] \|\| [[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세인트키츠 네비스}}}]] \|\| 3 : 6 \|\|<bgcolor=#00ff00><color=#373a3c>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엘살바도르]]''' \|\|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width=30]] \|\| 2 : 2 \|\| 1 : 4 \|\|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Cura%C3%A7ao.svg.pn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퀴라소}}}]]''' \|\| 1 : 1 \|\|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파일:쿠바 국기.svg\|width=30]] \|\| 0 : 0 \|\| 1 : 1 \|\| \|\| \|\| [[파일:니카라과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니카라과}}}]]''' \|\| 4 : 1 \|\| [[수리남 축구 국가대표팀\|수리남]] \|\| [[파일:수리남 국기.svg\|width=30]] \|\| 1 : 0 \|\| 3 : 1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 가이아나의 경기는 치열한 난타전으로 진행되었다. 1,2차전 모두 큰 점수로 서로 비겼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앤티가 바부다는 1차전에서 1:3으로 2점차 패배를 당했으나 2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합산 스코어 5:4로 기적적으로 3차 예선에 가게 되었다. 그레나다는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으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한 점 차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퀴라소와 쿠바도 합산 스코어가 1 : 1이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퀴라소가 3차 예선에 진출했다. == 3차 예선 == 3차 예선부터 출전하는 자메이카, 아이티와 2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대진표를 짜서 2015년 9월 5일과 9월 9일(한국시간 기준)에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벌인다. 2015년 7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6개 팀은 1번 포트로, 하위 6개 팀은 2번 포트로 편성되어 2015년 7월 25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에서 대진을 결정한다. '''{{{#8041d9 보라색 글씨}}}'''는 1차 예선부터 올라온 팀, '''{{{#ff0000 빨간색 글씨}}}'''는 2차 예선부터 올라온 팀. \|\| 포트1 \|\| [[자메이카]] (76) \|\| [[아이티]] (79) \|\| [[엘살바도르]] (88) \|\| [[캐나다]] (103) \|\| [[과테말라]] (105) \|\| [[앤티가 바부다]] (107) \|\| \|\| 포트2 \|\|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115) \|\| [[벨리즈]] (118) \|\| [[아루바]] (135) \|\| [[니카라과]] (143) \|\| [[퀴라소]] (149) \|\| [[그레나다]] (160) \|\| \|\| 경기 \|\|<-2>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2> 2차전 홈팀 \|\| 1차전(홈:원) \|\| 2차전(원:홈) \|\| 비고 \|\| \|\| A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Cura%C3%A7ao.svg.png\|width=30]] \|\|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퀴라소}}}]] \|\| 0 : 2 \|\|<bgcolor=#00ff00><color=#373a3c>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엘살바도르}}}]]''' \|\|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width=30]] \|\| 0 : 1 \|\| 0 : 1 \|\| 승자는 4차 예선 A조에 진출 \|\| \|\| B \|\|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캐나다}}}]]''' \|\| 4 : 1 \|\| [[벨리즈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벨리즈}}}]] \|\| [[파일:벨리즈 국기.svg\|width=30]] \|\| 3 : 0 \|\| 1 : 1 \|\| 승자는 4차 예선 A조에 진출 \|\| \|\| C \|\| [[파일:그레나다 국기.svg\|width=30]] \|\| [[그레나다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그레나다}}}]] \|\| 1 : 6 \|\|<bgcolor=#00ff00><color=#373a3c>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아이티]]''' \|\| [[파일:아이티 국기.svg\|width=30]] \|\| 1 : 3 \|\| 0 : 3 \|\| 승자는 4차 예선 B조에 진출 \|\| \|\| D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 \|\| 4 : 3 \|\|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8041d9 니카라과}}}]] \|\| [[파일:니카라과 국기.svg\|width=30]] \|\| 2 : 3 \|\| 2 : 0 \|\| 승자는 4차 예선 B조에 진출 \|\| \|\| E \|\|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width=30]] \|\|<bgcolor=#00ff00><color=#373a3c>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3 : 2 \|\| [[아루바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아루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Aruba.svg.png\|width=30]] \|\| 2 : 0 \|\| 1 : 2 \|\| 승자는 4차 예선[br]C조에 진출 \|\| \|\| F \|\|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width=30]] \|\| [[앤티가 바부다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앤티가 바부다}}}]] \|\| 1 : 2 \|\|<bgcolor=#00ff00><color=#373a3c>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과테말라}}}]]''' \|\| [[파일:과테말라 국기.svg\|width=30]] \|\| 1 : 0 \|\| 0 : 2 \|\| 승자는 4차 예선[br]C조에 진출 \|\| 1차전에서 9월 기준 피파랭킹 139위의 니카라과가 52위의 자메이카를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자메이카는 바로 몇 달전 골드컵에서 코스타리카와 강력한 우승후보인 홈팀 미국까지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며 피파 랭킹이 크게 올랐기에 이변 중 이변이다. 심지어 니카라과는 피파랭킹이 낮은 관계로 1차예선부터 참가했는데, 그런 니카라과에게 3차예선부터 참가한 자메이카가 그것도 홈에서 진 것이다. 니카라과는 이번 원정 경기에서 3득점이나 함으로써, 9월 8일에 있을 2차전 홈 경기에서 한 골 차 패배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만약 니카라과가 4차 예선까지 진출한다면 그야말로 이번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 최고의 돌풍 팀이 될 수 있었지만 결국 2차전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에 자메이카에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2:0으로 패배, 골득실에서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1:0으로 져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었던 니카라과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워할 노릇이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였던 니카라과마저 떨어지면서, 1차예선부터 참여한 팀들 가운데서는 이제 한 팀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 4차 예선 == 4차 예선부터 출전하는 6개 팀과 3차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4개국 3개 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 2위를 차지한 팀들에게는 최종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2015년 7월 26일에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서 조추첨이 진행되었다. 같은 해 11월 14일에 첫 경기가 열리고 2016년 9월 7일에 마무리된다. 2016년 6월에는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미국에서 열려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4차예선 경기는 진행하지 않는다. '''{{{#ff0000 빨간색 글씨}}}'''는 2차 예선부터 올라온 팀, '''{{{#0000ff 파란색 글씨}}}'''는 3차 예선부터 올라온 팀. \|\|<-3><tablealign=center><tablewidth=560px> '''조 추첨 결과''' \|\| \|\|<width=180px> A조 \|\|<width=180px> B조 \|\|<width=180px> C조 \|\|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 \|\|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트리니다드 토바고]] \|\| \|\|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엘살바도르}}}]] \|\|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0000ff 아이티}}}]]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캐나다}}}]] \|\|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0000ff 자메이카}}}]] \|\|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과테말라}}}]] \|\| === A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 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2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최종예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온두라스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온두라스]]'''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캐나다]]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엘살바도르]]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 1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5. 11. 14 (土) \|\| 11:00(UTC+9) \|\| 멕시코 \|\| ''' 3 : 0 ''' \|\| 엘살바도르 \|\| 홈 \|\| 멕시코 시티, 아스테카 경기장 \|\| \|\| 12:00(UTC+9) \|\| 캐나다 \|\| ''' 1 : 0 ''' \|\| 온두라스 \|\| 홈 \|\|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BC 플레이스 경기장 \|\| 멕시코 vs. 엘살바도르 : 멕시코가 홈에서 엘살바도르를 3 : 0 으로 꺾고 첫 승을 달렸다. 캐나다 vs. 온두라스 : 캐나다 역시 온두라스를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 ==== 2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5. 11. 18 (水) \|\| 06:00(UTC+9) \|\| 온두라스 \|\| '''0 : 2''' \|\| 멕시코 \|\| 원정 \|\| 산페드로술라, 올림피코 경기장 \|\| \|\| 10:30(UTC+9) \|\| 엘살바도르 \|\| '''0 : 0''' \|\| 캐나다 \|\| 무 \|\| 산살바도르, 쿠스카틀란 경기장 \|\| 온두라스 vs. 멕시코 : 멕시코가 원정에서 온두라스를 제압하고 2승째를 추가했다. 반면 2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한 온두라스로서는 1패라도 추가하면 최종예선 진출이 힘들어질 전망. 거기다가 경기 도중 온두라스의 미드필더 루이스 가리도가 무릎이 앞으로 꺾이는 끔찍한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겪고 만다.[[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21791]] 엘살바도르 vs. 캐나다 : 0 : 0 무승부가 됨으로써 엘살바도르는 1무 1패, 캐나다는 1승 1무가 되었다. ==== 3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3. 26 (土) \|\| 10:06(UTC+9) \|\| 엘살바도르 \|\| '''2 : 2''' \|\| 온두라스 \|\| 무 \|\| 산살바도르, 쿠스카틀란 경기장 \|\| \|\| 11:08(UTC+9) \|\| 캐나다 \|\| '''0 : 3''' \|\| 멕시코 \|\| 원정 \|\|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BC 플레이스 경기장 \|\| 엘살바도르 vs. 온두라스 : 여기서 지는 팀은 사실상 조 꼴찌를 예약하는 셈이다. 2 : 2로 양팀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캐나다가 멕시코를 못 이겼기에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해진 셈. 캐나다 vs. 멕시코 : 멕시코는 캐나다 원정에서 3 : 0 압승을 거두고 3승째를 신고함으로써 남은 3경기에서 2무 1패만 해도 골득실에서 앞서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반면 캐나다는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엘살바도르 혹은 온두라스와 마지막까지 2위 자리를 두고 다투게 생겼다. ==== 4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3. 30 (水) \|\| 10:06(UTC+9) \|\| 온두라스 \|\| '''2 : 0''' \|\| 엘살바도르 \|\| 홈 \|\| 산페드로술라, 올림피코 경기장 \|\| \|\| 11:30(UTC+9) \|\| 멕시코 \|\| '''2 : 0''' \|\| 캐나다 \|\| 홈 \|\| 멕시코 시티, 아스테카 경기장 \|\| 온두라스 vs. 엘살바도르 : 현실적으로 캐나다가 멕시코를 꺾을 가능성은 높지 않기에 이기는 팀은 2위를 노릴 수 있는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선다. 온두라스가 엘살바도르를 2 : 0으로 꺾고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다. 멕시코 vs. 캐나다 : 밴쿠버 원정에서 압승을 거둔 멕시코는 4차전도 승리한다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반면 캐나다는 2위 자리를 굳히기 위해 사활을 걸 테지만 상대는 6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멕시코의 홈구장이다. 쉽지 않을 듯. 역시 예상대로 멕시코가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하며 A조 1위와 최종 예선 진출을 가볍게 확정지었다. ==== 5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9. 3 (土) \|\| 06:06(UTC+9) \|\| 온두라스 \|\| '''2 : 1''' \|\| 캐나다 \|\| 홈 \|\| 산페드로술라, 올림피코 경기장 \|\| \|\| 11:06(UTC+9) \|\| 엘살바도르 \|\| '''1 : 3''' \|\| 멕시코 \|\| 원정 \|\| 산살바도르, 쿠스카틀란 경기장 \|\| 온두라스 vs. 캐나다 : 조 꼴찌였다가 단숨에 기사회생한 온두라스와 11월에 벌어진 2경기에서 선전하다가 멕시코에게 2패를 얻어맞고 주저앉아 버린 캐나다가 붙는다. 조 2위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팀은? 온두라스가 캐나다에게 승리를 거두고 캐나다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최종전에서 캐나다가 엘살바도르에게 다득점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조 2위의 주인은 온두라스가 될 전망. 엘살바도르 vs. 멕시코 : 정말 갈 길 바쁜 엘살바도르가 멕시코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엘살바도르는 이 경기를 잡지 못한다면 탈락이 확정된다. 게다가 상대는 북중미 최강 멕시코라 힘들 전망. 반면 원정팀 멕시코는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주전들을 몇 명 빼고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겠지만 연승 가도를 계속 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 멕시코가 1골을 실점하며 무실점 행진은 깨졌지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4차 예선에서의 순항을 이어갔다. ==== 6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9. 7 (水) \|\| 11:00(UTC+9) \|\| 멕시코 \|\| '''0 : 0''' \|\| 온두라스 \|\| 무 \|\| 멕시코 시티, 아스테카 경기장 \|\| \|\| 11:00(UTC+9) \|\| 캐나다 \|\| '''3 : 1''' \|\| 엘살바도르 \|\| 홈 \|\| 밴쿠버[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BC 플레이스 경기장 \|\| 멕시코 vs. 온두라스 :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은 멕시코와 다실점 패배만 조심하면 되는 온두라스의 대결. 양팀이 0 : 0으로 비기며 사이좋게 최종예선에 올랐다. 캐나다 vs. 엘살바도르 : 실낱같은 희망은 가지고 있는 캐나다가 엘살바도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골득실 5를 극복하기 위한 일전에 나섰다. 결국 캐나다는 3 : 1로 승리했지만, 멕시코와 온두라스가 서로 비기는 바람에 최종예선으로 가지 못했다. === B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 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코스타리카]]'''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최종예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파나마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파나마]]'''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아이티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아이티]]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자메이카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자메이카]]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 1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5. 11. 14 (土) \|\| 11:00(UTC+9) \|\| 자메이카 \|\| '''0 : 2''' \|\| 파나마 \|\| 원정 \|\|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 \|\| \|\| 11:00(UTC+9) \|\| 코스타리카 \|\| '''1 : 0''' \|\| 아이티 \|\| 홈 \|\| 산호세, 코스타리카 국립경기장 \|\| 자메이카 vs. 파나마 : 파나마가 자메이카 원정에서 2 : 0 승리를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코스타리카 vs. 아이티 : 코스타리카가 1 : 0으로 신승을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 2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5. 11. 18 (水) \|\| 08:00(UTC+9) \|\| 아이티 \|\| '''0 : 1''' \|\| 자메이카 \|\| 원정 \|\| 포르토프랭스, 실비오 카토르 경기장 \|\| \|\| 10:30(UTC+9) \|\| 파나마 \|\| '''1 : 2''' \|\| 코스타리카 \|\| 원정 \|\| 파나마 시티, 로멜 페르난데스 경기장 \|\| 아이티 vs. 자메이카 : 자메이카가 아이티 원정에서 승리하며 기사회생했다. 파나마 vs.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가 파나마를 상대로 승리하고 2승째를 올렸다. ==== 3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3. 26 (土) \|\| 09:00(UTC+9) \|\| 아이티 \|\| '''0 : 0''' \|\| 파나마 \|\| 무 \|\| 포르토프랭스, 실비오 카토르 경기장 \|\| \|\| 09:00(UTC+9) \|\| 자메이카 \|\| '''1 : 1''' \|\| 코스타리카 \|\| 무 \|\|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 \|\| 아이티 vs. 파나마 : 1 : 1 무승부가 나오며 아이티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고, 파나마는 최약체로 분류되는 아이티 원정에서 승리를 못 챙긴게 아쉬울 따름. 자메이카 vs. 코스타리카 : 앞선 경기에서 2승을 거둔 코스타리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양팀 모두 1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4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3. 30 (水) \|\| 10:30(UTC+9) \|\| 파나마 \|\| '''1 : 0''' \|\| 아이티 \|\| 홈 \|\| 파나마 시티, 로멜 페르난데스 경기장 \|\| \|\| 11:00(UTC+9) \|\| 코스타리카 \|\| '''3 : 0''' \|\| 자메이카 \|\| 홈 \|\| 산호세, 코스타리카 국립경기장 \|\| 파나마 vs. 아이티 : 조 최하위에 쳐져 있는 원정팀 아이티보다는 홈팀 파나마의 우세가 점쳐진다. 파나마가 아이티를 제압하고 승점 7점째를 획득하였다. 코스타리카 vs. 자메이카 : 홈 팀 코스타리카는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최종예선 진출이 유력해진다. 반면 자메이카는 승점이 같은 파나마와의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 코스타리카가 자메이카를 홈에서 3 - 0으로 완파하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두 경기 결과,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코스타리카의 최종 예선 진출이 거의 확정되었다. 반면 아이티는 코스타리카전 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4차 예선 탈락이 확정된다. 아이티가 코스타리카를 꺾는 파란을 일으킬 확률은 희박하므로 남은 2경기는 파나마와 자메이카의 2위 각축전이 될 듯. ==== 5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9. 3 (土) \|\| 09:00(UTC+9) \|\| 아이티 \|\| '''0 : 1''' \|\| 코스타리카 \|\| 원정 \|\| 포르토프랭스, 실비오 카토르 경기장 \|\| \|\| 10:30(UTC+9) \|\| 파나마 \|\| '''2 : 0''' \|\| 자메이카 \|\| 홈 \|\| 파나마 시티, 로멜 페르난데스 경기장 \|\| 아이티 vs. 코스타리카 : 벼랑 끝의 아이티가 이번에는 코스타리카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원정 팀 코스타리카는 이 경기마저 잡는다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코스타리카는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조 1위로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었다. 반면 아이티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파나마 vs. 자메이카 : 파나마 역시 이 경기를 잡는다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비기기만 해도 자메이카와의 골득실 차가 6이나 되어 최종전을 진행할 때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반면 자메이카는 승리해야만 답이 나오는 상황이기에 젖 먹던 힘까지 다할 것이다. 파나마가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었다. 반면 자메이카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 6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9. 7 (水) \|\| 10:30(UTC+9) \|\| 코스타리카 \|\| '''3 : 1''' \|\| 파나마 \|\| 홈 \|\| 산호세, 코스타리카 국립경기장 \|\| \|\| 10:30(UTC+9) \|\| 자메이카 \|\| '''0 : 2''' \|\| 아이티 \|\| 원정 \|\|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 \|\| 코스타리카 vs. 파나마 : 조 1위 결정전. 파나마가 2골차 이상이나 다득점으로 1골차[* 2-1, 3-2 등등] 승리를 거두면 1위의 주인공은 파나마였지만, 결국 이변 없이 코스타리카가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자메이카 vs. 아이티 : 탈꼴찌 전쟁. 탈락이 확정된 팀끼리의 대결이라 흥미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이들에게 있어선 중요한 매치. 예상 외로 아이티가 한수 위 전력인 자메이카를 두 골차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체면치레를 하였다. 자메이카는 니카라과에게 먼젓번 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간신히 올라왔지만 결국 실력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다. --[[우사인 볼트]]가 나서야 할 때다. 근데 우사인 볼트는 실제로 자메이카 리그에 [[축구선수]]로도 소속되어 있는 건 [[함정]].-- === C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 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미국]]'''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17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최종예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external/img.fifa.com/tri.png\|width=30]] \|\|<bgcolor=#ddffdd,#003300> '''[[트리니다드 토바고]]'''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과테말라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과테말라]]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8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34 \|\|<bgcolor=#ffdddd,#330000> -28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 1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5. 11. 14 (土) \|\| 09:10(UTC+9) \|\| 미국 \|\| ''' 6 : 1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홈 \|\|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주, 부시 기념경기장 \|\| \|\| 11:06(UTC+9) \|\| 과테말라 \|\| ''' 1 : 2 ''' \|\| 트리니다드 토바고 \|\| 원정 \|\| 과테말라 시티,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 \|\| 미국 vs.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 미국이 홈에서 가볍게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과테말라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원정에서 2 : 1로 이기고 첫 승을 올렸다. ==== 2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5. 11. 18 (水) \|\| 04:30(UTC+9)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0 : 4''' \|\| 과테말라 \|\| 원정 \|\| 아노스 베일, 아노스 베일 경기장 \|\| \|\| 08:00(UTC+9) \|\| 트리니다드 토바고 \|\| '''0 : 0''' \|\| 미국 \|\| 무 \|\| 포트오브스페인, 헤이즐리 크로퍼드 경기장 \|\| 세인트 빈센트그레나딘 vs. 과테말라 : 1차전 패배팀끼리의 대결. [[승점자판기]]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과테말라가 원정에서 간단히 이기고 기사회생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미국 : 1차전 승리팀끼리의 대결. 미국이 가볍게 이기나 싶었지만 0 : 0 무승부로 끝났다. ==== 3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3. 26 (土) \|\| 04:30(UTC+9)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2 : 3''' \|\| 트리니다드 토바고 \|\| 원정 \|\| 아노스 베일, 아노스 베일 경기장 \|\| \|\| 11:06(UTC+9) \|\| 과테말라 \|\| '''2 : 0''' \|\| 미국 \|\| 홈 \|\| 과테말라 시티,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나라이름 긴 팀끼리의 대결--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과테말라도 손쉽게 이겼던 아노스 베일 원정에서 막판에 2골을 먹고, 한 골을 더 넣어 이기긴 했지만 예상 외로 고전하며 간신히 승점 3점을 챙겼다. 과테말라 vs. 미국 : '''대이변이 일어났다.''' 당초 미국이 승점 3점을 챙길 거라 예상했지만 과테말라가 거함 미국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전반 초반 2골에 힘입어 미국을 2 : 0으로 침몰시키며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미국 입장에서는 매우 충격적인 패배일 것이고 예상 외 승리를 거둔 과테말라로서는 나흘 뒤의 미국 원정에서도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 4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3. 30 (水) \|\| 08:00(UTC+9) \|\| 트리니다드 토바고 \|\| '''6 : 0'''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홈 \|\| 포트어브스페인, 헤이즐리 크로퍼드 경기장 \|\| \|\| 08:25(UTC+9) \|\| 미국 \|\| '''4 : 0''' \|\| 과테말라 \|\| 홈 \|\| 콜럼버스[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크루 경기장 \|\|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 --나라이름 긴 팀끼리의 대결 2-- 지난 경기 승리와, 당초 무난히 1위를 할 거라 예상됐던 미국의 전혀 예상지 못한 삽질에 편승해 순식간에 승점 7점으로 조 선두에 오른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조 꼴찌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조 2위 과테말라와 승점 6점 차로 벌어져 최종예선은 사실상 틀린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보다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우세가 점쳐진다. 미국, 과테말라 두 팀 중 하나는 이번 맞대결로 승점 7점을 확보하게 되므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은 이 경기를 지게 되면 탈락이 확정된다. 역시 예상대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대패하면서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탈락을 확정하고 말았다. 반면 홈팀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최종예선 진출이 유력해졌다. 미국 vs. 과테말라 : 지난 원정에서 과테말라에게 0 : 2로 패하며 3위까지 떨어진 미국, 이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2위 이내로 진입하기 위해 홈에서 과테말라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과테말라의 입장에서는 단숨에 2위로 점프한 만큼, 미국의 홈경기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미국이 2배의 점수차로 복수에 성공하고 2위를 탈환했다. 두 경기 결과, 과테말라는 사실상 벼랑으로 내몰렸다.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원정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최종예선을 2위로 통과하는 것도 사실상 어려워진다. 물론 미국이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에게 승리를 가져간다는 전제로 한 것이라, 혹시 고춧가루를 얻어맞는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 5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9. 3 (土) \|\| 08:00(UTC+9) \|\| 트리니다드-토바고 \|\| '''2 : 2''' \|\| 과테말라 \|\| 무 \|\| 포트어브스페인, 헤이즐리 크로퍼드 경기장 \|\| \|\| 04:30(UTC+9) \|\|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 '''0 : 6''' \|\| 미국 \|\| 원정 \|\| 아노스 베일, 아노스 베일 경기장 \|\|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과테말라 : 홈팀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거의 확정짓는다. 반면 과테말라는 현실적으로 조 꼴찌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이 미국에게 최소한 비겨줄 가능성은 희박하기에, 이변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이 경기에서 패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결과는 무승부.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vs. 미국 : 미국이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과테말라에게 승리할 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앞선 미국의 홈경기 때는 6 - 1로 미국이 대승한 바 있다. 미국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이번 라운드 원정에서는 1무 1패라는 [[영 좋지 않은]] 결과를 내고 있어서 흥미로운 경기가 될 듯. 결과는 미국의 압승. ==== 6차전 ==== \|\|<width=100px> 경기 일자 \|\|<width=100px> 경기 시간 \|\|<width=80px> 홈팀 \|\|<width=80px> 경기 결과 \|\|<width=80px> 원정팀 \|\|<width=40px> 승자 \|\|<width=280px> 경기장 \|\| \|\|<\|2> 2016. 9. 7 (水) \|\| 09:15(UTC+9) \|\| 미국 \|\| '''4 : 0''' \|\| 트리니다드-토바고 \|\| 홈 \|\| 잭슨빌[플로리다], 에버뱅크 필드 \|\| \|\| 09:15(UTC+9) \|\| 과테말라 \|\| '''9 : 3''' \|\|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 홈 \|\| 과테말라 시티, 마테오 플로레스 경기장 \|\| 미국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 과테말라와의 현 골득실 차가 12라 부담이 없는 미국이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결과는 미국의 4대0 완승 과테말라 vs.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과테말라는 희박한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는 듯 '''무려 9골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도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악을 써서 3골이나 만회하였고[* 심지어 선제골은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이 넣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미국에 4대0으로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 최종 예선 == 2016년 11월 11일부터 2017년 10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4차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0차전까지 풀 리그전을 치뤄 3위 이상을 차지한 팀들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에 직행하며, 4위를 차지한 팀은 아시아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대륙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 진출팀 === \|\|<tablealign=center><width=150px>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br](A조 1위) \|\|<width=150px>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br](B조 1위) \|\|<width=150px>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br](C조 1위) \|\|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br](A조 2위)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br](B조 2위) \|\|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트리니다드 토바고]][br](C조 2위) \|\| === 진행 현황 === \|\|<tablealign=center><width=150px><rowbgcolor=#dddddd,#212121> '''본선 진출''' \|\|<width=150px> '''최소 4위''' \|\|<width=150px> '''미정''' \|\|<width=150px> '''직행 불가''' \|\|<width=150px> '''예선 탈락''' \|\| \|\|<bgcolor=#ccffcc,#003300> [[멕시코]][br][[코스타리카]][br][[파나마]] \|\|<bgcolor=#ccccff,#000033> \|\| [[온두라스]] \|\|<bgcolor=#ffffbb,#434300> \|\|<bgcolor=#ffcccc,#330000> [[미국]][br][[트리니다드 토바고]] \|\| * 여기서 '미정'은 3위까지 월드컵 본선 직행,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는 팀, 5위 이하의 성적으로 탈락의 가능성이 모두 열려있는 팀들을 의미. * 3위 이상의 성적이 불가능하나 산술적으로 4위가 가능할 경우 '직행 불가'로 분류. 단, 5위 이하의 순위로 내려갈 수 없는 경우 '최소 4위'로 분류. === 경기 진행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21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4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파일:파나마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파일:온두라스 국기.svg\|width=30]] \|\|<bgcolor=#ffffdd,#323300>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bgcolor=#ffffdd,#323300> 10 \|\|<bgcolor=#ffffdd,#323300> 3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3 \|\|<bgcolor=#ffffdd,#323300> 13 \|\|<bgcolor=#ffffdd,#323300> 19 \|\|<bgcolor=#ffffdd,#323300> -6 \|\|<bgcolor=#ffffdd,#323300> 13 \|\|<bgcolor=#ffffdd,#323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트리니다드 토바고]]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9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최종예선]] == 대륙간 플레이오프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대륙 플레이오프]] [[분류: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	[include(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 [목차] == 개요 == [[파일:specialcontentsv3_99999x99999_1_1473305037.png]]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46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문서. == 진행 방식 == 총 46개국이 참가하며, [[AFC 아시안컵]]의 예선을 일부 겸한다. * 1라운드: [[FIFA 랭킹]] 최하위 12개국이 1 : 1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결하여 승자가 2라운드 진출 * 2라운드: 40개국을 8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실시, 조 1위는 바로 최종 라운드 진출, 조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국도 최종 라운드 진출(2라운드 조 4위 가운데 성적이 나쁜 4개국과 조 5위는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 출전, 나머지 16개국은 아시안컵 3차예선 직행) * 3라운드(최종 라운드): 12개국을 2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실시, 각 조 2위까지 통과 * 4라운드: 3라운드 각 조 3위는 홈 앤드 어웨이로 맞붙어 승자가 대륙 간 플레이오프 출전 \|\|<tablealign=center> '''순위''' \|\|<-2> '''성적''' \|\| '''결과''' \|\| \|\| 1~4위 \|\|<-2> 최종 라운드 조 2위 이상 \|\|<bgcolor=#ccffcc,#003300> FIFA 월드컵 본선진출[br]AFC 아시안컵 출전 \|\| \|\| 5위 \|\|<\|2> 최종 라운드 조 3위 \|\| 아시아 플레이오프 승리 \|\|<bgcolor=#ccffff,#003233> 대륙 간 플레이오프[br]AFC 아시안컵 출전 \|\| \|\| 6위 \|\| 아시아 플레이오프 패배 \|\|<\|2><bgcolor=#ffff99><color=#373a3c> AFC 아시안컵 출전[br](FIFA 월드컵은 탈락) \|\| \|\| 7~12위 \|\|<-2> 최종 라운드 조 4위 이하 \|\| \|\| 13~16위 \|\|<-2> 2라운드 조 2위 가운데 하위 4개국 \|\|<\|3><bgcolor=#ffffbb,#434300> AFC 아시안컵 3차 예선 \|\| \|\| 17~24위 \|\|<-2> 2라운드 조 3위 \|\| \|\| 25~28위 \|\|<\|2> 2라운드 조 4위 \|\| 상위 4개국 \|\| \|\| 29~32위 \|\| 하위 4개국 \|\|<\|2><bgcolor=#ffffdd,#323300> AFC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 \|\| \|\| 33~40위 \|\|<-2> 2라운드 조 5위 \|\| \|\| 41~46위 \|\|<-2> 1라운드 패배 \|\|<bgcolor=#ffcccc,#330000> 모든 대회 예선 탈락 \|\| 이와 같이,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2015년부터 아시아 지역 예선의 룰을 기존의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최종 라운드(→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 → 2라운드 → 최종 라운드(→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바꾸게 된다. 게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나서는 국가의 숫자가 10개국에서 12개국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아시아 축구의 상향 평준화가 가속화되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본선 티켓을 얻는 것은 더 어려워지게 되었다. 이렇게 되다 보니 아랍에미리트 10:0 말레이시아, 카타르 15:0 부탄, 대한민국 8:0 라오스, 쿠웨이트 9:0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 10:0 동티모르, 중국 12:0 부탄 등의 안드로메다 스코어가 쏟아졌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본선 티켓을 획득함과 동시에 2라운드 [[시드]]까지 받았다. --본선까지 나갔던 팀이 예선 1라운드부터 시작할 리 없잖아?-- == 1차 예선 == 1차 예선 참가국은 [[FIFA 랭킹]] 2015년 1월 기준 하위 12개국으로 정해졌으며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의 숫자는 당시의 FIFA 랭킹이다. 조 추첨은 2015년 2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되었다. \|\|<tablealign=center> 포트1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171) \|\| [[스리랑카 축구 국가대표팀\|스리랑카]] (172) \|\|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예멘은 국내 사정상 1차전 홈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치른다. ] (176) \|\|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캄보디아]] (179) \|\|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대만]] (182) \|\|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 (185) \|\| \|\| 포트2 \|\| [[네팔 축구 국가대표팀\|네팔]] (186) \|\| [[마카오 축구 국가대표팀\|마카오]] (186) \|\| [[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키스탄]] (188) \|\| [[몽골 축구 국가대표팀\|몽골]] (194) \|\| [[브루나이 축구 국가대표팀\|브루나이]] (198) \|\|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부탄]][* 참고로 부탄은 포인트 0점으로 꼴찌이다. 즉, 이전 48개월 이상 동안 패배만 했었다.] (209) \|\| 남아시아 5팀, 동남아시아 3팀, 동아시아 3팀, 서아시아 1팀이다. 맞상대는 2015년 2월 10일에 추첨으로 가려지고 1차전은 2015년 3월 12일, 2차전은 2015년 3월 17일에 실시한다.(예멘-파키스탄 경기는 1차전 3월 13일, 2차전 3월 24일) 일단 단순 피파랭킹만으로 비교하면 하위 12개국 중 최강자인 인도는 하필 2포트 최강자, 즉 7위와 만나게 되었고 반대로 2위인 스리랑카는 피파포인트 0점인 피파 전체 최하위 부탄을 만나게 되면서 엇갈린 운명이 되었다. 부탄은 간만에 피파포인트라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날라간 것이다. 또한 인도 뿐만 아니라 각 포트의 1위와 3위, 5위가 만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8><tablewidth=100%> '''경기 결과''' \|\| \|\|<-2>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2> 2차전 홈팀 \|\| 1차전(홈:원) \|\| 2차전(원:홈) \|\| 비고 \|\|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 '''2 : 0''' \|\| [[네팔 축구 국가대표팀\|네팔]] \|\| [[파일:네팔 국기.svg\|width=20]] \|\| 2 : 0 \|\| 0 : 0 \|\| \|\| \|\| [[파일:예멘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 '''3 : 1''' \|\| [[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키스탄]]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30]] \|\| 3 : 1 \|\| 0 : 0 \|\| 양팀 모두 홈 경기를 자국이 아닌 제3국에서 치름. \|\| \|\| [[파일:동티모르 국기.svg\|width=30]] \|\|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 \|\| '''0 : 6''' \|\|<bgcolor=#ddffdd,#003300> '''[[몽골 축구 국가대표팀\|몽골]]''' \|\| [[파일:몽골 국기.svg\|width=30]] \|\| 0 : 3[br]몰수 \|\| 0 : 3[br]몰수 \|\| \|\|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캄보디아]]''' \|\| '''4 : 1''' \|\| [[마카오 축구 국가대표팀\|마카오]] \|\|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width=30]] \|\| 3 : 0 \|\| 1 : 1 \|\| \|\| \|\| [[파일:대만 축구 국가대표팀.jp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대만]]''' \|\| '''2 : 1''' \|\| [[브루나이 축구 국가대표팀\|브루나이]] \|\| [[파일:브루나이 국기.svg\|width=30]] \|\| 0 : 1 \|\| 2 : 0 \|\| \|\|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 [[스리랑카 축구 국가대표팀\|스리랑카]] \|\| '''1 : 3''' \|\|<bgcolor=#ddffdd,#003300>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부탄]]''' \|\| [[파일:부탄 국기.svg\|width=30]] \|\| 0 : 1 \|\| 1 : 2 \|\| \|\| 1차전에서 2015년 2월 당시까지 FIFA 랭킹 세계 최하위였고 월드컵 예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나온 부탄이 스리랑카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는 이변 아닌 이변을 연출했다. 약 7년만에 정식 국가대표 경기 승리라고. 스리랑카는 2차 예선에 진출하려면 17일 부탄 원정에서 최소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따내야 하지만, 부탄 홈 구장이 해발 2,300m(!)가 넘는 곳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저 안습.[* '이런 부탄이 왜 이제까지 피파랭킹 최하위였던 건지 이해가 안간다. 고지대 홈빨만 잘 활용했어도 1차 예선 안 치뤄도 될 뻔했잖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부탄은 가난한 나라라서 축구 경기장을 가질 여력이 되지 못했다. 부탄은 2000년에서야 피파에 가입했고 0 : 20으로 대참패한 2000 아시안컵 예선 쿠웨이트전은 바로 쿠웨이트에서 예선을 치렀다. 그동안 가진 홈 경기도 얼마 되지 않았다.] 또한 부탄보다 나을 게 별로 없는 브루나이도 대만한테 1:0으로 승리하는 등 약체들의 반란(?)이 이어졌다. 그리고 한국인 이태훈 감독이 지휘하는 캄보디아 대표팀은 마카오와의 홈 경기를 3:0 승리로 장식했다. 동티모르의 공격수 시키투 필리피 두카르무(Chiquito Filipe do Carmo)는 몽골과의 1차전 홈경기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1호골 및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2차전에서도 부탄은 홈에서 스리랑카를 2 : 1로 제압하고 2승으로 2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이 월드컵 예선 첫 출전인 부탄으로서는 참으로 경사스러울 일. 동티모르 역시 몽골 원정에서 승리함으로써 2전 전승으로 2차 예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인도와 캄보디아는 홈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2차 예선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1차전 홈 경기에서 브루나이에 0:1로 덜미를 잡히며 광탈 위기에 몰렸던 대만은 2차전 브루나이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한편 3월 17일로 예정되었던 파키스탄 대 예멘 2차전은 경기가 열릴 라호르 현지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3월 23일로 연기되었으며, 경기 장소도 바레인 마나마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예멘과 파키스탄은 서로가 모두 제3국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2차전 무승부에 따라 1차전 승자인 예멘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1차 예선 결과 스리랑카를 제외한 상위 포트 팀들이 2차 예선에 진출했으며, 브루나이를 제외한 1차전 승리팀들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동티모르는 브라질 출신 선수 12명의 [[출생증명서]]를 위조해 국가대표 자격을 조작한 것이 발각되어 두 경기 모두 몰수되었다. 실제 경기 결과는 모두 동티모르의 승리(1차전 4:1, 2차전 1:0, 합계 5:1)였다. 다만, 2차 예선 종료 후 내려진 결정이었기 때문에 경기 기록만 정정되고 그 외의 영향은 없었다. == 2차 예선 겸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 == 2차 예선의 조 추첨은 2015년 4월 14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했다. 시드 배정은 4월 9일 발표될 2015년 4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한다. 2015년 5월 24일 태국-베트남 경기를 시작으로 2016년 3월 30일에 종료된다. 미얀마는 지난 대회 예선전 오만과의 홈 경기에서 일어난 관중 난동으로 징계를 받아, 이번 예선에서는 홈 경기를 자국이 아닌 인접한 태국에서 치르게 됐다. 그나마도 처음에는 미얀마에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가 나중에 징계 수위가 완화된 것. 또한 시리아, 이라크, 예멘, 아프가니스탄은 국내 불안으로 홈 경기를 모두 인접한 카타르, 오만, 이란에서 치르며, 국제 규모 경기장이 없는 동티모르는 일부 홈 경기를 말레이시아에서 치르게 된다. 여기서 1위 및 상위 4팀에 속한 12개국은 아시안컵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한다. 나머지 팀들은 아시안컵 2차 예선 플레이오프 혹은 3차 예선으로 넘어간다. === 조 편성 === \|\|<tablealign=center><width=80px> 톱시드 서열 \|\|<width=90px> 1 \|\|<width=90px> 2 \|\|<width=90px> 3 \|\|<width=90px> 4 \|\|<width=90px> 5 \|\|<width=90px> 6 \|\|<width=90px> 7 \|\|<width=90px> 8 \|\| \|\| 팀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 에미리트]]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 \|\| FIFA 점수 \|\| 689 \|\| 614 \|\| 575 \|\| 531 \|\| 501 \|\| 476 \|\| 408 \|\| 385 \|\| * 괄호 안은 2015년 4월 기준 피파랭킹이다. \|\|<tablealign=center><width=50px> 순번 \|\|<width=150px> 포트 1 \|\|<width=150px> 포트 2 \|\|<width=150px> 포트 3 \|\|<width=150px> 포트 4 \|\|<width=150px> 포트 5 \|\| \|\| 1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40)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br](95) \|\| [[아프가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아프가니스탄]] (135) \|\|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 (152) \|\|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시아]] (164) \|\| \|\| 2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50) \|\|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97) \|\|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 (139) \|\|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키르기스스탄]] (153) \|\|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167)[* 엄밀히 따지면 홍콩이 115.86포인트, 방글라데시가 115.77포인트로써 홍콩이 우위에 있으나 피파랭킹은 포인트르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하므로 랭킹이 동률로 되어있다.] \|\| \|\| 3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57)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99) \|\|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 (140) \|\|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157) \|\| [[방글라데시 축구 국가대표팀\|방글라데시]] (167) \|\| \|\| 4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63)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 (103) \|\| [[몰디브 축구 국가대표팀\|몰디브]] (141) \|\|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미얀마]] (158) \|\|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170) \|\| \|\| 5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68) \|\|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108) \|\|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142) \|\|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 [br](159)[* 엄밀히 따지면 투르크메니스탄이 131.41포인트, 인도네시아가 131.36포인트로써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위에 있으나 피파랭킹은 포인트를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하므로 랭킹이 동률로 되어있다.] \|\| [[괌 축구 국가대표팀\|괌]] (175) \|\| \|\| 6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73)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125) \|\|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타지키스탄]] (143)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 (159) \|\|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라오스]] (178) \|\| \|\| 7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82)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126)[* 시리아과 쿠웨이트는 포인트가 각각 224.74, 224.07이나 반올림을 적용해서 피파랭킹이 갈렸다.] \|\|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144) \|\|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싱가포르]] (162)[* 싱가포르는 포인트가 130.46인데 0.04포인트만 더 얻었어도 투르크메니스탄과 인도네시아와 같이 피파랭킹 동률을 이룰수 있었다.] \|\|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캄보디아]] (179)[* 엄밀히 따지면 캄보디아가 86.31포인트, 대만이 85.50포인트로써 캄보디아가 우위에 있으나 피파랭킹은 포인트를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하므로 랭킹이 동률로 되어있다.] \|\| \|\| 8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86) \|\| [[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쿠웨이트]] (127)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147) \|\|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부탄]] (163)[* 스리랑카전 2연승으로 인해 ~~저기 [[지중해]] 너머에 있는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어느 소국]]처럼~~ 랭킹 꼴지 및 0포인트에서 벗어나 이번달에 순위가 46위나 올라 최고의 상승폭을 보여주었다. 포트 4에 들어간건 덤.] \|\|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대만]](179) \|\| === 경기 진행 === \|\|<-4><tablealign=center>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2019년 AFC 아시안컵]] 2차 예선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A조\|A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B조\|B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C조\|C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D조\|D조]]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E조\|E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F조\|F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G조\|G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H조]] \|\| 각 조의 순위는 '승점→ 골득실→ 다득점→ 동률팀간 상대전적→동률팀간 골득실→동률팀간 다득점→동률팀간 원정득점(두 팀일 경우)' 순으로 결정된다. 그래도 차이가 없을 경우 [[중립구장 경기\|중립 지역에서 단판 승부로 진출 여부를 가린다.]][* 페어 플레이 점수로는 순위를 결정하지 않는다. [[http://www.fifa.com/mm/document/tournament/competition/02/59/22/68/regulationsfwc2018russia_short_e_v210415_neutral.pdf\|규정집]]의 20.6 참조] 예상대로 1차예선에서 올라온 팀들과 포트 5에 들어가는 FIFA랭킹이 원래부터 좀 낮았던 팀들[* 다만 1차예선을 면제받는 바람에 오히려 랭킹이 내려간 경우도 있음.(대표적으로 말레이시아)][* 다만 포트 5의 홍콩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3월 카타르에게 패배하여 3위로 내려가기 전까지 2위로 올라가면서 톱시드 중국과 2위 다툼을 하기도 했었다.]은 그냥 탈탈 털리며 승점제조기 신세가 되고 있다. 다만 포트 4에 속했던 팀들 중에 싱가포르, 북한(!),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미얀마[* 미얀마가 다크호스인 이유는 하위 문서 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G조#s-3.2.2\|G조 문서의 이 문단]] 참고.] 등 다크호스가 많았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A조\|A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8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4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3 \|\|<bgcolor=#ddffdd,#003300> 17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4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9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시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29 \|\|<bgcolor=#ffdddd,#330000> -2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동티모르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44 \|\|<bgcolor=#ffdddd,#330000> -44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B조\|B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9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5 \|\|<bgcolor=#ddffdd,#003300> 21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키르기스스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타지키스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방글라데시 축구 국가대표팀\|방글라데시]]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32 \|\|<bgcolor=#ffdddd,#330000> -3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C조\|C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9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5 \|\|<bgcolor=#ddffdd,#003300> 21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6 \|\|<bgcolor=#ddffdd,#003300> 17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몰디브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몰디브 축구 국가대표팀\|몰디브]]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부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부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52 \|\|<bgcolor=#ffdddd,#330000> -47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카타르가 6차전까지 6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해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고 6차전까지 3위에 처져 있던 중국이 감독 [[알랭 페랭]]을 경질하는 강수를 둔 끝에 마지막 2경기에서 몰디브와 카타르를 잡고 승점 6점을 추가해 기적적으로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으로서는 이번 예선에서 최종 예선 진출국이 확대된 점과 마지막 경기에서 북한과 요르단이 자멸한 덕분에 기사회생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D조\|D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23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파일:오만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external/www.cia.gov/gq-lgflag.gif\|width=30]] \|\|<bgcolor=#ffdddd,#330000> [[괌 축구 국가대표팀\|괌]]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8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초반에 괌이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아시아 축구계를 놀라게 했으나 초반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둔 이후 5연패에 그쳐 탈락이 확정되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E조\|E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22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26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15 \|\|<bgcolor=#ddffdd,#003300> 18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싱가포르]]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아프가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아프가니스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4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캄보디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7 \|\|<bgcolor=#ffdddd,#330000> -2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1차전 싱가포르와의 홈 경기에서 0 : 0 [[무재배\|유기농 무를 캐는]] 굴욕을 당했던 일본이 그 다음 경기부터 내리 7연승을 거둔 끝에 7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해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시리아는 홈 경기를 타국에서 치르고 내전이 이어지는 혼란한 국내 사정 때문에 제대로 소집 훈련조차 하지 못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6승 2패의 전적으로 2위 자리를 지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F조\|F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4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14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12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대만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대만]]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9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a9a9a9,#565656> 실격 \|\|<bgcolor=#a9a9a9,#565656>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bgcolor=#a9a9a9,#565656>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 \|\|<-8><bgcolor=#a9a9a9,#565656> \|\| 2015년 5월 30일 FIFA 집행위원회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랫동안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에 깊숙이 개입한 점을 들어 인도네시아 클럽과 각급 대표팀들이 AFC 및 FIFA 주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가 FIFA로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UAE 아시안컵 2차 예선 출전금지를 당함에 따라 F조는 4팀으로 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동남아시아 팀인 태국이 4승 2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라크도 베트남을 1 : 0으로 꺾고 조 2위로 최종예선에 합류하였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G조\|G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24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쿠웨이트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쿠웨이트]]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미얀마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미얀마]]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21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라오스]]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9 \|\|<bgcolor=#ffdddd,#330000> -2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슈틸리케호/2015년]], [[슈틸리케호/2016년]]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무실점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카타르에 이어 2번째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쿠웨이트가 징계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면서 조 2위는 자연스럽게 레바논이 되었다. A조의 아랍에미리트가 사우디와 비겨 조정승점 11점을 얻음에 따라 쿠웨이트의 실격, 몰수패 여부, 혹은 쿠웨이트가 징계 해제되어서 대한민국과의 경기를 이기거나에 상관없이 레바논과 쿠웨이트는 2차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한국 시각으로 2016년 4월 7일, FIFA에서 대한민국 VS 쿠웨이트의 경기를 대한민국의 3 : 0 몰수승으로 선언하면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8전 전승 무실점 팀으로 남게 되었다. 징계를 받은 쿠웨이트가 2019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 G조 3위 자격으로 출전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H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21 \|\|<bgcolor=#ddffdd,#003300> ''' 최종예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파일:북한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예멘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우즈베키스탄이 1차전에서 북한에 2 : 4 대패를 당한 후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둔 끝에 내리 7연승을 달려 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초반에 파죽지세를 달렸던 북한은 6차전 우즈베키스탄 원정과 8차전 필리핀 원정에서 연달아 삽질을 하였고, 이라크가 베트남과의 최종전에서 승리, 아랍에미리트의 무재배로 북한은 탈락이 확정되었다. === 아시안컵 예선 순위 === 조 2위 가운데 상위 4개국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고, 2위를 하고도 탈락한 하위 4개국과 3위를 기록한 팀, 조 4위 가운데 상위 4개국은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 3라운드에 직행, 하위 4개국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그리고 5위 팀은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의 실격으로 F조가 4팀으로 리그를 치르게 되면서 형평성을 위해 각 조 2위·4위의 서열을 가릴 때 조 5위와의 전적을 계산하지 않는다. ==== 조 2위 서열 ==== \|\|<tablealign=center> '''순위''' \|\| '''조'''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조 5위팀'''[br] (전적 제외) \|\| '''결과'''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F조\|F조]] \|\|<bgcolor=#ddffdd,#003300>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12 \|\|<bgcolor=#ddffdd,#003300> - \|\|<\|4><bgcolor=#ddffdd,#003300> [[러시아 월드컵\|월드컵]] 최종 예선 및[br][[2019년 AFC 아시안컵\|아시안컵]]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E조\|E조]] \|\|<bgcolor=#ddffdd,#003300>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4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12 \|\|<bgcolor=#ddffdd,#003300>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캄보디아]] \|\|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A조\|A조]] \|\|<bgcolor=#ddffdd,#00330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12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 \|\|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C조\|C조]] \|\|<bgcolor=#ddffdd,#003300> [[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부탄]]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H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북한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4><bgcolor=#ffdddd,#330000> [[2019년 AFC 아시안컵\|아시안컵]][br]예선 3라운드 진출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B조\|B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방글라데시 축구 국가대표팀\|방글라데시]] \|\|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D조\|D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오만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G조\|G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라오스]] \|\|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승점 마지노선은 11점이 되었다. 예선 최종전에서 북한이 필리핀에 역전패를 당하며 승점을 올리지 못했고, 중국이 전승행진을 달리던 카타르를 잡아 최종 예선 막차를 탔다. ==== 조 4위 서열 ==== \|\|<tablealign=center> '''순위''' \|\| '''조'''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조 5위팀'''[br](전적 제외) \|\| '''결과''' \|\|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D조\|D조]] \|\|<bgcolor=#ffffdd,#323300> [[파일:external/www.cia.gov/gq-lgflag.gif\|width=30]] \|\|<bgcolor=#ffffdd,#323300> [[괌 축구 국가대표팀\|괌]] \|\|<bgcolor=#ffffdd,#323300> 6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14 \|\|<bgcolor=#ffffdd,#323300> -13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4><bgcolor=#ffffdd,#323300> [[2019년 AFC 아시안컵\|아시안컵]][br]예선 3라운드 진출 \|\| \|\|<bgcolor=#ffffdd,#323300> 2 \|\|<bgcolor=#ffffdd,#32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G조\|G조]] \|\|<bgcolor=#ffffdd,#323300> [[파일:미얀마 국기.svg\|width=30]] \|\|<bgcolor=#ffffdd,#323300>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미얀마]] \|\|<bgcolor=#ffffdd,#323300> 6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18 \|\|<bgcolor=#ffffdd,#323300> -14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라오스]] \|\| \|\|<bgcolor=#ffffdd,#323300> 3 \|\|<bgcolor=#ffffdd,#32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H조]] \|\|<bgcolor=#ffffdd,#323300>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 \|\|<bgcolor=#ffffdd,#323300>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bgcolor=#ffffdd,#323300> 6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0 \|\|<bgcolor=#ffffdd,#323300> 5 \|\|<bgcolor=#ffffdd,#323300> 3 \|\|<bgcolor=#ffffdd,#323300> 10 \|\|<bgcolor=#ffffdd,#323300> -7 \|\|<bgcolor=#ffffdd,#323300> 3 \|\|<bgcolor=#ffffdd,#323300>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E조\|E조]] \|\|<bgcolor=#ffffdd,#323300>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ffdd,#323300> [[아프가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아프가니스탄]] \|\|<bgcolor=#ffffdd,#323300> 6 \|\|<bgcolor=#ffffdd,#323300> 1 \|\|<bgcolor=#ffffdd,#323300> 0 \|\|<bgcolor=#ffffdd,#323300> 5 \|\|<bgcolor=#ffffdd,#323300> 4 \|\|<bgcolor=#ffffdd,#323300> 24 \|\|<bgcolor=#ffffdd,#323300> -20 \|\|<bgcolor=#ffffdd,#323300> 3 \|\|<bgcolor=#ffffdd,#323300>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캄보디아]]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B조\|B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타지키스탄]]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9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방글라데시 축구 국가대표팀\|방글라데시]] \|\|<\|4><bgcolor=#ffdddd,#330000> [[2019년 AFC 아시안컵\|아시안컵]][br]플레이오프 진출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F조\|F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대만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대만]]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9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 \|\|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C조\|C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몰디브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몰디브 축구 국가대표팀\|몰디브]]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부탄]] \|\|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A조\|A조]] \|\|<bgcolor=#ffdddd,#330000>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시아]]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9 \|\|<bgcolor=#ffdddd,#330000> -28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 \|\| 2차 예선 최종 결과, 조 5위팀 이외의 팀들에게 1승씩을 챙긴 괌, 미얀마, 바레인, 아프가니스탄이 아시안컵 예선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고, 타지키스탄, 대만, 몰디브, 말레이시아는 아시안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빈약한 승점으로 골득실로 순위가 갈릴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4위 이상의 팀들이 모두 1승을 챙기며 진출 마지노선은 승점 3점이 되었다. == 최종예선 == 2차 예선에서의 각 조 1위 8개국과 조 2위 팀들 중 상위 4개국 총 12개국이 진출했다. 최종예선은 두 조로 나누어 진행하며, 조 2위까지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 팀들은 4차 예선(아시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016년 9월 1일에 첫 경기가 열리고 2017년 9월 5일에 종료된다. * 역시 이변은 없었다. 2차 예선에서 톱시드를 배정받은 8팀 모두 최종 예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톱시드 팀들 중 아랍 에미리트, 중국, 이라크는 조 2위로 간신히 진출하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다. 특히 지난 대회 예선에서 아예 최종 예선 문턱도 못 밟고 광탈하는 등 부진을 보였던 사우디아라비아는 2차 예선을 통해 예전의 위용을 선보이며 부활을 알렸으나, 또다른 중동 강호 쿠웨이트는 FIFA와의 갈등을 자초함으로써 스스로 지리멸렬하고 말았다.[* 11월에 벌어진 6차전 레바논과의 홈경기에서 0 - 0으로 비길 때까지만 해도 무난히 2위를 차지할 수 있는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있었다.] 최종 예선행 티켓이 10장에서 12장으로 늘어난 덕분에 그동안 본선은 물론 최종 예선도 어려웠던 중국과 태국도 모처럼 최종 예선에 오르게 되었다. 다만 톱시드는 아니었지만 아시아에서 강호로 분류되던 팀들이 대거 탈락한 것을 이변이라 볼 수는 있을 듯하다. 요르단, 바레인[* 아시아 내에서 그래도 강호로 분류되던 팀 중에서 오만과 더불어 가장 몰락한 팀이다.], 북한, 오만, 쿠웨이트, 레바논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피파 랭킹]] 포인트가 압도적인 이란은 여유 있게 톱시드를 차지했고, 호주 또한 요르단에 대승하면서 대한민국을 제치고 톱시드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쿠웨이트전 몰수승이 랭킹에 반영되지 않으며 579P로 2번 시드를,[* 몰수승이 랭킹에 반영되었어도 588P로 호주의 601P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반영 여부와 상관없이 2번 시드를 얻었다.] 일본 역시 시리아를 잡고 577P를 만들며 2번 시드를 얻었다. 이로써 최종예선 [[한일전]]은 무산되었다. 3번 시드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즈베키스탄, 4번 시드에 아랍 에미리트와 중국, 5번 시드에 카타르와 이라크, 6번 시드에 시리아와 태국이 배정되었다. * 최종 예선에 진출한 팀들 가운데 시리아와 이라크는 국내 사정상 2차 예선 때와 마찬가지로 인접국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된다. * 2016년 11월과 2017년 6월에는 월드컵 예선이 1경기만 있다. 나머지 2016년 9, 10월 및 2017년 3, 9월은 모두 2경기씩 잡혀있다. 이 때를 이용해서 평가전을 치를 수도 있다. * 최종 예선의 조추첨자가 [[박지성]]과 알 자베르로 결정되었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이유는 알 자베르가 갑작스럽게 추첨에 불참해서라고. 박지성은 쿠알라룸푸르로 도착했음에도 조추첨은 못하고 헛걸음만 한 셈.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413&aid=0000032399\|#]] * 아시아의 10개 국가가 최종 예선을 치뤘던 지난 월드컵과는 달리, 이번 월드컵은 12개 국가가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마지막 두 경기를 홈에서 연달아 맞붙을 수 있었던 톱시드의 이점이 사라졌다 한다. * 경기 전에 이란으로 향하는 직항편이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한국은 차후 중동 원정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111&aid=0000451796\|#]] * AFC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종 예선 일정을 발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SSyfzpAGw\|#]] * 생중계 카메라를 어떻게 방치해놨는지 약 41분까지 10분동안 화면은 안 나오고 라디오만 나와 많은 시청자들을 잠시 분개시켰다. 그런데 그 후 중간중간 버퍼링이 걸리기 시작하더니 아예 Mustapha Fahmy라는 사람이 나온 시점에서 영상이 완전히 멈춰버리다 다시 10분(...)만에 재개됐다. 이후 JTBC 3 FOX 스포츠에서 중계해줬다. * [[JTBC]]에서 최종예선 전경기를 중계한다. === 진출팀 === \|\|<tablealign=center><width=150px>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br](A조 1위) \|\|<width=150px>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br](B조 1위) \|\|<width=150px>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br](C조 1위) \|\|<width=150px>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br](D조 1위) \|\|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br](E조 1위) \|\|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br](F조 1위)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br](G조 1위)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br](H조 1위) \|\|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br](A조 2위)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br](C조 2위)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br](E조 2위)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br](F조 2위) \|\| * 지역별 배출 현황 * 서아시아 : 6개국 * 동북아시아 : 3개국 * 동남아시아 : 1개국 * 중앙아시아 : 1개국 * 오세아니아 : 1개국 === 조 편성 === 최종 예선 조 편성은 2016년 4월 12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기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이뤄졌다. * 괄호 안은 2016년 4월 (2016.4.7) 기준 [[FIFA 랭킹]]이다. \|\|<tablealign=center><width=80px> '''순번''' \|\|<width=130px> '''포트 1''' \|\|<width=130px> '''포트 2''' \|\|<width=130px> '''포트 3''' \|\|<width=130px> '''포트 4''' \|\|<width=130px> '''포트 5''' \|\|<width=130px> '''포트 6''' \|\| \|\|<\|2> 1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 에미리트]]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 672P (42) \|\| 579P[* 쿠웨이트전 몰수승 경기가 반영이 안 되어있지만 반영되었어도 호주를 못 잡았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56) \|\| 559P (60) \|\| 521P (68) \|\| 416P (83) \|\| 316P (110) \|\| \|\|<\|2> 2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 \|\| 601P (50) \|\| 577P (57) \|\| 549P (66) \|\| 423P (81) \|\| 333P (105) \|\| 297P (119) \|\| \|\|<-7><tablewidth=100%><bgcolor=#eeeeee,#191919> '''조 추첨 결과''' \|\| \|\|<width=10%>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A조]] \|\|<width=15%> [[이란]] (42) \|\|<width=15%> [[대한민국]] (56) \|\|<width=15%> [[우즈베키스탄]] (66) \|\|<width=15%> [[중국]] (81) \|\|<width=15%> [[카타르]] (83) \|\|<width=15%> [[시리아]] (110) \|\| \|\|<width=100px>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B조\|B조]] \|\| [[호주]] (50) \|\| [[일본]] (57) \|\| [[사우디아라비아]] (60) \|\| [[아랍 에미리트]] (68) \|\| [[이라크]] (105) \|\| [[태국]] (119) \|\| === 경기 진행 === \|\|<tablealign=center><width=100px> '''구분''' \|\|<width=150px><bgcolor=#dddddd,#212121> '''본선 진출''' \|\|<width=150px> '''플레이오프 진출''' \|\|<width=150px><bgcolor=#dddddd,#212121> '''예선 탈락''' \|\| \|\|<bgcolor=#dddddd,#21212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A조]]''' \|\|<colbgcolor=#ccffcc,#00330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br][[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colbgcolor=#ffffbb,#434300>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colbgcolor=#ffdddd,#330000>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br][[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br][[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B조\|B조]]'''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br][[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br][[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br][[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 각 조의 순위는 '승점→ 골득실→ 다득점→ 동률팀간 상대전적→동률팀간 골득실→동률팀간 다득점→동률팀간 원정득점(두 팀일 경우)' 순으로 결정된다. 그래도 차이가 없을 경우 [[중립구장 경기\|중립 지역에서 단판 승부로 진출 여부를 가린다.]][* 페어 플레이 점수로는 순위를 결정하지 않는다. [[http://www.fifa.com/mm/document/tournament/competition/02/59/22/68/regulationsfwc2018russia_short_e_v210415_neutral.pdf\|규정집]]의 20.6 참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A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22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5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4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9 \|\|<bgcolor=#ffffbb,#434300> 8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13 \|\|<bgcolor=#ffffbb,#434300> '''플레이오프 진출'''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 [[슈틸리케호/2016년]], [[슈틸리케호/2017년]], [[신태용호]] 시리아는 9차전에 카타르를 잡으면서 최근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예선부터 거하게 삽질을 하고있는 대한민국을 승점 2점차 턱밑까지 쫓았으나 10차전에 이란과 무승부를 거두어 조 3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카타르에게 덜미로 잡히는것이 적용돼 시리아에게 골득실로 밀려 8대회 연속 본선행이 좌절되었다. 한편, [[중국]]은 피파랭킹 덕에 4번 시드를 차지했지만 전력은 오히려 [[카타르]], [[시리아]]보다 처진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사실상 조 최약체 팀이라 [[승점자판기]] 노릇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무 3패로 저조한 성적을 낸 [[가오훙보]] 감독이 잘린 후,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부임한 이후 3승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막판분전을 펼쳤다. 하지만 승점 1점차로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것은 좌절.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B조\|B조]]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17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17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19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4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16 \|\|<bgcolor=#ffffbb,#434300> 11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19 \|\|<bgcolor=#ffffbb,#434300> '''플레이오프 진출'''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4 \|\|<bgcolor=#ffdddd,#330000> -1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마지막 경기까지 각축전을 벌인 끝에 결국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본선에 직행했고 호주가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 스폰서십 === ==== 오피셜 스폰서 ==== * [[아부다비 국제공항\|아부다비 공항공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 * [[https://www.addf.ae\|Abu Dhabi Duty Free]]: 아랍에미리트 면세점 회사. * [[KDDI]]: 일본 이동통신회사. * [[http://www.beinsports.com/ar\|beIN Media Group]]: 카타르 스포츠 미디어 그룹. * [[콘티넨탈 AG]]: 독일 자동차 부품제조사. * [[에미레이트 항공]]: 아랍에미리트 항공사. * [[기린맥주]]: 일본 맥주회사. * [[http://corporate.saisoncard.co.jp/en/\|세이손 카드]]: 일본 카드회사. * [[토요타]]: 일본 자동차회사. * [[http://www.uaeexchange.com\|UAE Exchange Centre]]: 중동 지역 최대 규모 환전소. ==== 오피셜 서포터&타임키퍼 ==== * [[아사히 신문]]: 일본 신문회사. * [[훼미리마트]]: 일본 편의점 회사. * [[http://www.makita.biz/index.html\|마키타]]: 일본 공구회사. * [[니콘]]: 일본 광학전문회사. * [[태그호이어]]: 스위스 시계회사.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플레이오프\|아시아 플레이오프]]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플레이오프\|아시아 플레이오프]]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대륙 플레이오프\|대륙간 플레이오프]]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대륙 플레이오프]] [[분류: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러시아 월드컵	#redirect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b>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b>은 여기로 연결됩니다.이 대회에 연이어 개최되는 장애인 아시안 게임, rd1=2018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 게임, other2=<b> 1962년에 개최된 아시안 게임, rd2=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1f2954><bgcolor=#1f2954> {{{+4 '''{{{#ffffff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 \|\|<-3><bgcolor=#871996> {{{#fff 제18회 아시안게임[br]{{{+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r]Pesta Olahraga Musim Panas Asia 2018[br]XVIII Asian Games'''[[상표\|{{{#fff ™}}}]] '''Jakarta-Palembang 2018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86px-2018_Asian_Games_logo.svg.png\|width=70%]] \|\| \|\|<height=40><bgcolor=#f52e59> {{{#fff ''' 대회기간 ''' }}} \|\|<-2> 2018년 8월 18일 ~ 9월 2일 \|\| \|\|<height=40><bgcolor=#f52e59> {{{#fff ''' 개최국 ''' }}} \|\|<-2>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팔렘방]] \|\| \|\|<height=40><bgcolor=#f52e59> {{{#fff ''' 슬로건 ''' }}} \|\|<-2> '아시아의 에너지[br][[영어]]: The Energy of Asia[br][[인도네시아어]]: Energi Asia \|\| \|\|<height=40><bgcolor=#f29110> {{{#fff ''' 마스코트 ''' }}} \|\|<-2> 빈빈, 아퉁, 카카 [br] (Bhin Bhin, Atung, kaka)[* 인도네시아의 국가 표어인 [[산스크리트어]] "'''Bhin'''nek'''a Tung'''gal I'''ka'''"(다양성 속의 통일)에서 따온 이름들이다.][*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 \|\| \|\|<height=40><bgcolor=#f29110> {{{#fff ''' 주제가 ''' }}} \|\|<-2> Via Vallen - Meraih Bintang , Energy18 - Bright as the Sun[* 알려져 있는 노래로는 [[Bright as the sun]]이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것 또한 공식 주제가로 인정되지만, 개회식에서 사용된 노래가 Meraih Bintang인 것을 보면 할 말없다...] \|\| \|\|<height=40><bgcolor=#f29110> {{{#fff ''' 참가국 ''' }}} \|\|<-2> 45개국 \|\| \|\|<height=40><bgcolor=#ffd600> {{{#fff ''' 경기종목 ''' }}} \|\|<-2> 40개 종목, 467개 세부경기 \|\| \|\|<height=40><bgcolor=#ffd600> {{{#fff ''' 개회선언 ''' }}} \|\|<-2> [[조코 위도도]][br],,,인도네시아 대통령,,, \|\| \|\|<height=40><bgcolor=#94c23d> {{{#fff ''' 선수 선서 ''' }}} \|\|<-2> 아르키 디카니아 위스누 \|\| \|\|<height=40><bgcolor=#94c23d> {{{#fff ''' 심판 선서 ''' }}} \|\|<-2> 와히아나[* 인도네시아에서는 출신지역에 따라 성씨가 없는 사람도 있다.] \|\| \|\|<height=40><bgcolor=#0091eb> {{{#fff ''' 성화점화 ''' }}} \|\|<-2> 수시 수산티[* 전 배드민턴 선수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단식 경기 결승에서 [[방수현]]을 누르고 금메달을 땄다. 이는 '''인도네시아 건국 이래 첫 금메달'''이라고. 그리고 방수현에게 우세를 보여 왔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4강에서 방수현에게 패하여 동메달을 땄다.] \|\| \|\|<height=40><bgcolor=#0091eb> {{{#fff ''' 개·폐회식장'''}}} \|\|<-2>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 \|\|<-3> [[https://twitter.com/asiangames2018\|[[파일:트위터 아이콘.svg\|height=15]]]] [[https://www.facebook.com/asiangames2018\|[[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height=15]]]] [[https://www.instagram.com/asiangames2018/\|[[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15]]]] [[https://www.youtube.com/channel/UC7oWYw9vZbkDwCi81hJpZTQ\|[[파일:유튜브 아이콘.svg\|height=15]]]] \|\|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f2954><bgcolor=white> [youtube(6mJG3O3HMK8)] \|\| \|\|<bgcolor=#1f2954> {{{#ffffff '''2018 아시안 게임 IGBS 방송 오프닝'''}}} \|\| [[2018년]]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하계 [[아시안 게임]]. 원래는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하기로 했었으나 베트남이 경제사정을 이유로 포기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팔렘방 공동개최로 변경되었다. == 유치 과정 == 2011년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총회에서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 2012년 11월 8일 마카오에서 개최한 OCA 총회에서 기존의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는 해에 동계 올림픽과 FIFA 월드컵이 같이 개최되어 흥행성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하계 올림픽보다 1년 전에 개최하기로 합의하였고 2019년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2014년 4월 17일 베트남 정부는 경제 문제 등으로 2019년 아시안 게임 개최권을 반납했다. OCA는 2014년 9월 20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총회에서 개최지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결정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2019년에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일정을 1년 더 앞당긴 2018년에 개최하기를 OCA에 정식 요청하였고 OCA는 이를 받아들여 2018년 개최에 합의하였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유치과정)] == 대회 상징 == === 엠블럼 === [[파일:Logo-Icon-Maskot-Asian-Games-2018-Palembang-Jakarta-Indonesia-2-696x722.png\|width=400]] 당초 이번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은 공모를 통해 2015년 9월 9일 '인도네시아 스포츠의 날'에 공개됐다. 그런데 이 나라 고유의 희귀종인 극락조를 주제로 디자인했다는 엠블럼은 여론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극락조가 아니라 닭 같다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미술계에서는 산만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에 대회 조직위원회는 2016년 1월 그 엠블럼을 폐기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개발 작업에 나섰다. 두 번째 공모를 주관한 창의경제위원회는 응모작 60점 가운데 3점을 선정했다. 그중 한 점을 위도도 대통령이 골라 2016년 7월 28일 최종 확정했다. '아시아의 에너지'라는 부제를 가진 이 엠블럼은 주(主)경기장인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노랑·파랑·보라·빨강의 기다란 원호(圓弧) 네 개는 가운데가 돌출된 타원형 경기장의 전체 모습을, 8개의 가느다란 원호는 출입구를 의미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 국가의 인종·문화·종교적 다양성과 화합을 상징한다. === 마스코트 === [[파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2.png\|width=400]][[파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1.png\|width=400]] 왼쪽부터 파푸아 섬의 새 '''‘빈빈(Bhin Bhin)''', 수마트라 코뿔소 '''‘카카(Kaka)’''', 자바 사슴 '''‘아퉁(Atung)’''' 이다. 인도네시아의 동부, 중부, 서부 지역에 각각 서식하는 대표적인 세 가지 동물을 마스코트로 삼았으며, 각각 전략, 스피드, 힘을 상징한다. 참고로 각각의 메달리스트에게 금메달이면 '''카카''', 은메달이면 '''아퉁''', 동메달이면 '''빈빈''' 인형을 부상으로 함께 준다. --인형만이라도 금색 가지라는 거냐-- === 슬로건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2954><bgcolor=white> [youtube(-utVHe0-yLo, width=100%)] \|\| > '''Energy of Asia (아시아의 에너지)''' === 주제가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2954><bgcolor=white> [youtube(1ak17RxcqBQ, width=100%)] \|\| \|\|<bgcolor=white> {{{#1f2954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가'''}}}[br]{{{#000000 ''Via Vallen - Meraih Bintang (별을 달다)''}}}[* 2018년 10월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면서''' 아시안게임 주제가 중 가장 흥한 주제가가 되었다.]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2954><bgcolor=white> [youtube(LGX529X8pAg, width=100%)] \|\| \|\|<bgcolor=white> {{{#1f2954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가 - Bright As the Sun}}}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은 위의 노래가 더 잘 알려있지만 Energy18 - Bright As the Sun도 공식적인 주제가 중 하나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대한민국\|대한민국 선수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대한민국)]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대회진행\|대회 진행]] == === 성화 봉송 === 2018년 7월 15일 제1회 아시안 게임이 치러진 인도 뉴델리의 디얀 차드 국립 경기장에서 성화를 채화하였다. 채화는 태양빛을 오목거울에 모아 성화를 붙이는 것으로 진행했다. 7월 18일에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부근의 프람바난 힌두사원에서 성화 환영식이 열렸다. 이어 성화봉송 콘서트가 진행되어 인도네시아 전국 대장정의 서막을 알렸다. 성화봉송은 개최도시인 자카르타, 팔렘방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54개 도시를 순회하며,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에는 자카르타의 모나스 독립기념관을 방문한다. 그 다음날 대회 개막일에는 개막식이 열리는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 개막식/폐회식 === * 개막식 (8월 18일 오후 9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https://youtu.be/Mh7wmiLLYd4\|유튜브에 올라온 개막식]] 개막식은 영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입장하였으며(순서:A, B, C, [[홍콩]], I, J, K, L, M, [[네팔]], [[오만]], P, [[카타르]], S,T, U, [[베트남]], [[예멘]], [[인도네시아]][* 개최국이라서 맨 마지막에 입장]) KBS1와 MBC는 생방송 중계이고 SBS는 드라마와 [[그것이 알고싶다]]가 끝난 이후 녹화방송을 하였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인 [[조코 위도도]]가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개막식장에 입장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bWuL3yx4xEc\|퍼포먼스]]를 보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폐회식 (9월 2일 오후 9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https://youtu.be/qvNp4hRvfkI\|유튜브에 올라온 폐회식]]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KBS1와 MBC는 생방송 중계이고 SBS는 교양 프로 [[맨 인 블랙박스]], 예능 프로 [[미운 우리 새끼]], 교양 프로 [[SBS 스페셜]] 편성으로 인해 9월 3일 새벽 0시 5분에 녹화방송을 결정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조직위는 '개막식에 너무 많은 돈을 들여서 폐막식에는 돈을 쓰지 못했다' 라고 엄살을 부렸으나 아시아 각국의 가수들을 초청해서 콘서트장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국 가수들 중에는 [[iKON]][* [[사랑을 했다]], [[리듬타]].]과 [[슈퍼주니어]][* [[Sorry, Sorry]], [[Mr. Simple]], [[미인아 (BONAMANA)]].]가 참가했다. === 참가국 ===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에 소속된 45개국이 참가하며, ()안의 숫자는 선수단 규모이다.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2954><bgcolor=#1f2954><tablebgcolor=white> {{{#ffffff 참가국 명단 (총 45개국)^^가나다 순^^}}} \|\| \|\|[[파일:네팔 국기.svg\|width=20]] 네팔 (186)\|\|[[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20]] 중화 타이베이 (58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대한민국 (800)[* 남북단일팀 종목 선수 제외] \|\|[[파일:동티모르 국기.svg\|width=20]] 동티모르 (64)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0]] 라오스 (142) \|\| \|\|[[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20]] 레바논 (29)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width=20]] 마카오 (107)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20]] 말레이시아 (427) \|\|[[파일:몰디브 국기.svg\|width=20]] 몰디브 \|\|[[파일:몽골 국기.svg\|width=20]] 몽골 \|\| \|\|[[파일:미얀마 국기.svg\|width=20]] 미얀마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20]] 바레인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20]] 방글라데시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20]] 베트남 (354) \|\|[[파일:부탄 국기.svg\|width=20]] 부탄 (26) \|\| \|\|[[파일:북한 국기.svg\|width=20]] 북한 (168) \|\|[[파일:브루나이 국기.svg\|width=20]] 브루나이 (15)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20]] 사우디아라비아 (166)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20]] 싱가포르 (246)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20]] 스리랑카 (185) \|\|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20]] 시리아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20]] 아랍에미리트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20]] 아프가니스탄 \|\|[[파일:예멘 국기.svg\|width=20]] 예멘 \|\|[[파일:오만 국기.svg\|width=20]] 오만 \|\|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20]] 요르단 (53)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20]] 우즈베키스탄 (321) \|\|[[파일:이란 국기.svg\|width=20]] 이란 (376)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20]] 이라크 \|\|[[파일:인도 국기.svg\|width=20]] 인도 (690)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20]] '''인도네시아''',,(개최국),, (93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일본 (772) \|\|[[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중국 (871)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width=20]] 카자흐스탄 (435)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20]] 카타르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20]] 캄보디아 \|\|[[파일:쿠웨이트 국기.svg\|width=20]] 쿠웨이트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width=20]] 키르기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20]] 타지키스탄 \|\|[[파일:태국 국기.svg\|width=20]] 태국 \|\|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width=20]] 투르크메니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20]] 파키스탄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20]] 팔레스타인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20]] 필리핀 (272)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20]] 홍콩 (571) \|\| \|\|<bgcolor=#1f2954> {{{#ffffff 남북단일팀}}} \|\|<-4> [[파일:한반도기.png\|width=20]] 코리아 \|\|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초청국으로 처음 참가했던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 대회에서는 참가하지 않는다.\ 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올림픽 위원회가 정부의 간섭으로 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아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독립 선수단으로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본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8월 17일 IOC의 징계가 일시 해제되어 자국 국기를 들고 참가할 수 있게 [[http://news.joins.com/article/olink/22485939\|되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과 [[북한]]은 여자 농구, 카누 용선, 조정 등 일부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이 동시에 입장하였다. === 메달 집계 === [include(틀: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메달 결과)] == 경기 종목 == [include(틀:하계 아시안 게임 종목)] [[올림픽]] 정식종목 29개 종목에 추가 종목 8개를 더해 37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이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보다 1종목 늘어난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인천 대회까지는 독자적인 종목이던 [[가라데]]나 [[우슈]] 등을 [[무술]] 한 종목으로 퉁치고 세부 종목으로 엮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종목 수가 1개보다 더 늘어난 셈. 무도의 세부 종목으로 [[펜칵 실랏]][* 인도네시아 자국의 전통 무술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쁜짝 실랏(Pencak Silat)이라 발음.]이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처음 진입했고, 또한 [[콘트랙트 브리지]]도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거기에 광저우때까지 정식 종목이었다가 인천때는 퇴출되었던 드래곤보트가 카누의 세부종목으로 들어가면서 재진입했다. 올림픽 정식종목 29개 종목은 [[하계 올림픽]] 참고. 여기에 더해지는 추가 종목은 [[암벽등반]], [[야구]][* 암벽등반과 야구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야구와 [[소프트볼]]이 세부 종목), [[콘트랙트 브리지]], [[카바디]], [[무술]]([[주짓수]], [[가라데]], 쿠라쉬[* [[중앙아시아]]식 [[씨름]].], [[펜칵 실랏]], [[우슈]]), [[세팍타크로]], [[스쿼시]]이다. 참고로 여기서 주짓수는 유러피언 주짓수인 [[주짓수(JJIF)]]이긴 하나, 유러피언 주짓수 네와자 종목은 사실상 [[브라질리언 주짓수]](BJJ)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2017년 4월 20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203173\|핸드볼, 세팍타크로, 럭비, 카바디, 스쿼시가 인도네시아 현지 비인기 종목으로 경기장 등 관련 시설을 갖추기 힘들다는 이유로 제외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핸드볼의 제외가 가장 많은 논란을 빚을 듯 했으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24&aid=0000000578\|핸드볼이 정식종목으로 남는다는 대한핸드볼협회의 보도가 나왔다]]. 또, 태권도는 겨루기 부문 10개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치르는 품새 부문 4개를 더한 총 1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926253\|#]]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서는 [[제트 스키]], [[패러글라이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X3 농구]] 역시 농구의 세부종목으로 아시안게임에 처음 데뷔하게 되었다. 또한 [[e스포츠]]도 이번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세부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프로 에볼루션 사커]], [[펜타스톰]], [[클래시로얄]]이다. 아시안 게임의 흥행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개최권을 반납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젊은층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으로 시도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하스스톤 때문에 기도로 군면제 드립이 흥했다-- --나라가 아니라 종교로 팀 정해야한단 말도 나왔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전은 [[KeSPA\|한국e스포츠협회]]의 '인정단체' 지위 상실로 e스포츠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24일 대전광역시 체육회에서 가입 승인에 긍정적 의사를 밝히면서 가능성이 생겼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5270\|기사]] 그리고 마침내 대전시체육회에서 한국e스포츠협회의 최종 가맹을 승인하면서 아시안게임 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0346&site=lol\|기사]] [[e스포츠]]는 시범종목이기 때문에 메달 집계에서 제외되며,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와 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난 뒤 e스포츠 팬덤에서 아시안게임 참가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 확 줄어들었다. 애써 나가봐야 기대한 만큼의 포상금도 없으며 아시안게임을 참여하는 공백기간 동안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할 기회까지 줄어든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이 때문에 e스포츠는 아직도 '아이돌 팬덤 유사 스포츠' 라는 평가를 못 벗어난다는 비평도 많은데, 평소 e스포츠도 스포츠라며 정식 스포츠화를 외치기도 했지만 정작 스포츠로서 인정받을 아시안 게임 출전 기회가 생기자 "출전하면 불필요한 전력 소모다." "나가서 얻는게 없다." 라며 스포츠 팬이라면 하지 않을 반응들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정식종목이 아니고 시범종목에 불과한 것은 아직 e스포츠를 스포츠로서 완전히 인정하지 않았다는 뜻이며, 기존의 e스포츠 대회들은 아시안게임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일정을 이미 짰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빡빡해지고, 아시안게임 직후에 열리는 대회들은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이 연습시간, 컨디션 등에서 불리하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아시안 게임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가 채택된 만큼 강제로 끌려 나오는 것이 아닌 이상 명예와 상징성을 위해서 참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반응도 다수 보였다. 무엇보다 아시안게임 쪽에서도 첫 수부터 큰 돈을 들이려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식 경기가 되는 것은 무리수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시범 경기라고 해서 그 의미가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비록 시범 경기라고는 하나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e스포츠를 즐기는 계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면 정식 경기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는 선수 개개인 보다는 e스포츠 저변 전체에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줄 첫 포석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고, [[프로게이머]]들도 과거 [[공군 ACE]] 이상의 병역 혜택과 연금이라는 기존에 없던 혜택을 노려볼 수 있다. 단순히 젊은 아이들의 놀이 문화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은 그 위상에서 차이 날 수 밖에 없고 기업들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정식 종목이 된다면 당연히 자본도 더 활발히 유입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혜택들은 e스포츠를 즐기는 팬들에게 결국 돌아오게 된다. E스포츠에 이어 '''카누 폴로'''도 시범 종목에 채택되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대회진행\|경기 일정 및 경기 결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대회진행)] ==== 종목별 문서 ==== * [[/축구\|축구]] * [[/야구\|야구]] * [[/농구\|농구]] * [[/e스포츠\|e스포츠]] == 경기장 및 시설 == === 경기장 === 이번 대회는 자카르타와 팔렘방 2곳에서 분산되어 경기를 치른다. 자카르타 지역에는,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포츠단지,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 단지, 자카르타 근교로 나누어 3곳의 스포츠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렘방 지역에는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단지로 구성되어 총 4곳의 스포츠 단지를 구성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2954><tablebgcolor=white><bgcolor=#1f2954> {{{#ffffff '''개폐회식장'''}}} \|\| \|\|<-2> [[파일: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jpg\|width=100%]][* 1962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열린곳이기도 하다.] \|\| \|\|<-2> {{{#871996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871996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 \|\|<-2><bgcolor=#1f2954> {{{#ffffff '''자카르타 GBK 클러스터'''}}} \|\| \|\|<-2> [[파일:자카르타 클러스터.png\|width=100%]] \|\| \|\| {{{#f29100 '''GBK 양궁장'''}}} \|\|{{{#f29100 양궁}}}\|\| \|\|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f29100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f29100 육상}}}\|\| \|\|<\|2> {{{#f29100 '''GBK 아쿠아틱 센터'''}}} \|\|{{{#f29100 수상종목 - 다이빙, 수영, 싱크로나이즈, 수구}}}\|\| \|\|{{{#f29100 근대 5종 - 수영}}}\|\| \|\| {{{#f29100 '''GBK 이스토라'''}}} \|\|{{{#f29100 배드민턴}}}\|\| \|\| {{{#f29100 '''GBK 이스토라'''}}} \|\|<\|2>{{{#f29100 농구(5x5)}}}\|\| \|\| {{{#f29100 '''GBK 농구장'''}}} \|\| \|\| {{{#f29100 '''GBK 테니스 센터'''}}} \|\|{{{#f29100 농구(3x3)}}}\|\| \|\| {{{#f29100 '''EKS 라팡간 C&D'''}}} \|\|{{{#f29100 럭비}}}\|\| \|\| {{{#f29100 '''GBK 야구장'''}}} \|\|{{{#f29100 야구}}}\|\| \|\| {{{#f29100 '''GBK 소프트볼 경기장'''}}} \|\|{{{#f29100 소프트볼}}}\|\| \|\| {{{#f29100 '''GBK 실내 테니스장'''}}} \|\|<\|2>{{{#f29100 배구}}}\|\| \|\| {{{#f29100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총회 홀'''}}} \|\| \|\| {{{#f29100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f29100 펜싱, 가라데, 무도(쿠라쉬, 삼보), 근대 5종 - 펜싱}}}\|\| \|\| {{{#f29100 '''GBK 하키장'''}}} \|\|{{{#f29100 하키}}}\|\| \|\| {{{#f29100 '''GBK 훈련 시설'''}}} \|\|{{{#f29100 스쿼시}}}\|\| \|\|<-2><bgcolor=#1f2954> {{{#ffffff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 클러스터'''}}} \|\| \|\|<\|2> {{{#0090d4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 케마요란 홀'''}}} \|\|{{{#0090d4 복싱, 유도, 카바디, 주짓수, 우슈}}}\|\| \|\|{{{#0090d4 탁구, 태권도, 역도, 레슬링, 체조}}}\|\| \|\| {{{#0090d4 '''풀로마스 국제 BMX 센터'''}}} \|\|{{{#0090d4 사이클(BMX)}}}\|\| \|\| {{{#0090d4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 \|\|{{{#0090d4 사이클(트랙)}}}\|\| \|\| {{{#0090d4 '''자카르타 국제 승마 공원'''}}} \|\|{{{#0090d4 승마}}}\|\| \|\| {{{#0090d4 '''폰독 인다 골프 코스'''}}} \|\|{{{#0090d4 골프}}}\|\| \|\| {{{#0090d4 '''POPKI 스포츠 홀'''}}} \|\|{{{#0090d4 핸드볼}}}\|\| \|\| {{{#0090d4 '''안촐 비치 마리나'''}}} \|\|{{{#0090d4 제트스키, 요트}}}\|\| \|\| {{{#0090d4 '''안촐 알리안츠 ECO 파크 '''}}} \|\|{{{#0090d4 브리지}}}\|\| \|\| {{{#0090d4 '''펜칵실랏 경기장'''}}} \|\|{{{#0090d4 펜칵실랏}}}\|\| \|\|<-2><bgcolor=#1f2954> {{{#ffffff '''자카르타 근교 클러스터'''}}} \|\| \|\| {{{#f52e59 '''아르타야사 경기장'''}}} \|\|{{{#f52e59 근대 5종 - 승마, 사격, 마라톤}}}\|\| \|\| {{{#f52e59 '''잘란 라야 수반'''}}} \|\|{{{#f52e59 사이클(도로)}}}\|\| \|\| {{{#f52e59 '''케 분 힐즈 수반'''}}} \|\|{{{#f52e59 사이클(MTB)}}}\|\| \|\| {{{#f52e59 '''파칸사리 스타디움'''}}} \|\|<\|5>{{{#f52e59 남자 축구}}}\|\| \|\| {{{#f52e59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 \|\| \|\| {{{#f52e59 '''패트리엇 찬드라바가 스타디움'''}}} \|\| \|\| {{{#f52e59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 \|\| \|\| {{{#f52e59 '''겔로바 반둥 라우탄 아피 스타디움'''}}} \|\| \|\| {{{#f52e59 '''구눙 마스 푼칵'''}}} \|\|{{{#f52e59 페러글라이딩}}}\|\| \|\|<-2><bgcolor=#1f2954> {{{#ffffff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센터 클러스터'''}}} \|\| \|\|<-2> [[파일:팔렘방 스포츠 센터.png\|width=100%]] \|\| \|\| {{{#94c23c '''자카바링 볼링 센터'''}}} \|\|{{{#94c23c 볼링}}}\|\| \|\| {{{#94c23c '''븐둥 른탕'''}}} \|\|{{{#94c23c 카누 (슬라럼)}}}\|\| \|\| {{{#94c23c '''자카바링 호수'''}}} \|\|{{{#94c23c 카누(스프린트), 조정, 철인 3종}}}\|\| \|\|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94c23c 겔로라 스리위자야 메인 스타디움}}}]]''' \|\|<\|3>{{{#94c23c 여자 축구}}}\|\| \|\| {{{#94c23c '''부미 스리위자야 스타디움'''}}} \|\| \|\| {{{#94c23c '''JSC 애슬레틱 스타디움'''}}} \|\| \|\| {{{#94c23c '''JSC 롤러스포츠 아레나'''}}} \|\|{{{#94c23c 롤러스포츠}}}\|\| \|\| {{{#94c23c '''JSC 뎀포 스포츠 홀'''}}} \|\|<\|2>{{{#94c23c 세팍타크로}}}\|\| \|\| {{{#94c23c '''JSC 라나우 스포츠 홀'''}}} \|\| \|\| {{{#94c23c '''JSC 호수 사격장'''}}} \|\|{{{#94c23c 사격}}}\|\| \|\| {{{#94c23c '''JSC 스포츠 클라이밍 단지'''}}} \|\|{{{#94c23c 스포츠 클라이밍}}}\|\| \|\| {{{#94c23c '''JSC 테니스 코트'''}}} \|\|{{{#94c23c 테니스, 정구}}}\|\| \|\| {{{#94c23c '''JSC 비치 발리볼 경기장'''}}} \|\|{{{#94c23c 비치발리볼}}}\|\| === 기타 시설 === * 아시안 게임 선수촌(Asian Games Athlete Village) 자카르타와 팔렘방에 각각 지어진 선수촌은 총 15개 빌딩과 7426개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카르타에 2만 명, 팔렘방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선수촌의 시설은 3성급 호텔의 기준을 충족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시설이 매우 열악해서 선수단에서 여러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의 말로는 [[구치소]] 독방만도 못한 환경이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393204\|관련 기사]]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에도 나와 있다. == 방송 == === 한국에서의 중계방송 === * 시청률 현황 (아래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 경기명 \|\| 경기시각 \|\| KBS1 \|\| KBS2 \|\| MBC \|\| SBS \|\| 합계 \|\| \|\| 남자 축구 조별 예선 1차전 \|\| 8월 15일 \|\| - \|\| - \|\| 11.3% \|\| - \|\| 11.3% \|\| \|\| 남자 축구 조별 예선 2차전 \|\| 8월 17일 \|\| - \|\| 11.4% \|\| - \|\| - \|\| 11.4% \|\| \|\| 개막식 \|\| 8월 18일 \|\| '''7.6%''' \|\| - \|\| 4.1% \|\| - \|\| 11.7% \|\| \|\| 남자 펜싱 에페 개인 결승전 \|\| 8월 19일 \|\| - \|\| - \|\| '''3.8%''' \|\| 3.5% \|\| 7.3% \|\| \|\| 남자 축구 조별 예선 3차전 \|\| 8월 20일 \|\| - \|\| - \|\| - \|\| 17.3% \|\| 17.3% \|\| \|\| 여자 배구 조별 예선 2차전 \|\| 8월 21일 \|\| - \|\| - \|\| 3.2% \|\| - \|\| 3.2% \|\| \|\| 여자 태권도 67kg 결승전 \|\| 8월 21일 \|\| '''5.9%''' \|\| - \|\| - \|\| 3.9% \|\| 9.8% \|\| \|\| 여자 핸드볼 조별 예선 3차전 \|\| 8월 21일 \|\| - \|\| - \|\| - \|\| 4.2% \|\| 4.2% \|\| \|\| 여자 핸드볼 조별 예선 4차전 \|\| 8월 23일 \|\| - \|\| - \|\| 4.5% \|\| - \|\| 4.5% \|\| \|\| 남자 축구 16강전 \|\| 8월 23일 \|\| - \|\| 11.3% \|\| '''13.0%''' \|\| 7.8% \|\| 32.1% \|\| \|\| 야구 조별 예선 1차전 \|\| 8월 26일 \|\| - \|\| '''9.3%''' \|\| - \|\| 7.2% \|\| 16.5% \|\| \|\| 남자 축구 8강전 \|\| 8월 27일 \|\| - \|\| '''10.7%''' \|\| 9.2% \|\| 7.0% \|\| 26.9% \|\| \|\| 여자 축구 준결승전 \|\| 8월 28일 \|\| '''6.3%''' \|\| - \|\| 4.0% \|\| 4.3% \|\| 14.6% \|\| \|\| 남자 탁구 결승전 \|\| 8월 28일 \|\| 7.9% \|\| - \|\| - \|\| - \|\| 7.9% \|\| \|\| 남자 축구 준결승전 \|\| 8월 29일 \|\| - \|\| '''13.7%''' \|\| 11.7% \|\| 7.7% \|\| 33.1% \|\| \|\|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 8월 30일 \|\| - \|\| 2.1% \|\| '''3.6%''' \|\| 3.4% \|\| 9.1% \|\| \|\| 여자 핸드볼 결승전 \|\| 8월 30일 \|\| - \|\| '''6.5%''' \|\| 5.2% \|\| - \|\| 11.7% \|\| \|\|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 8월 31일 \|\| - \|\| - \|\| - \|\| 6.1% \|\| 6.1% \|\| \|\| 여자 배구 준결승전 \|\| 8월 31일 \|\| - \|\| '''6.9%''' \|\| 집계 X \|\| - \|\| ? \|\| \|\| 야구 결승전 \|\| 9월 1일 \|\| - \|\| 6.1% \|\| 6.9% \|\| '''8.6%''' \|\| 21.6% \|\| \|\| 남자 축구 결승전 \|\| 9월 1일 \|\| - \|\| '''22.6%''' \|\| 21.8% \|\| 12.9% \|\| 57.3% \|\| \|\| 폐막식 \|\| 9월 2일 \|\| '''6.2%''' \|\| - \|\| 3.1% \|\| - \|\| 9.3% \|\| 개막식, 폐막식, 축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종목에서 KBS의 1위가 예상된다. 그렇지만 야구에서는 꼴찌가 예상된다. 야구에서는 MBC와 SBS가 1위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종목에선 KBS와 MBC의 시청률 경쟁이 예상되며, MBC와 SBS 두 방송사에서 중계하는 경기는 대부분 MBC의 우세가 예상된다. 반면 SBS는 대부분의 종목에서 꼴찌가 예상된다. 그 외 종목 중 조정, 카누-스프린트, 카누-슬랄롬, 요트, 근대5종, 골프, 제트 스키, 사이클-bmx, 사이클-mtb, 사이클-도로, 트라이애슬론, 패러글라이딩, 정구, 브릿지, 스쿼시, 육상-경보 (총 16개 종목)는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808000412\|기사]]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주관방송사인 IGBS가 해당 종목의 국제신호(IS)를 제작하지 않아 중계가 어렵기 때문이다.[* 국제신호가 없으면 중계권을 가진 각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현장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추후 뉴스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e스포츠의 경우 [[아프리카TV]]에서 재판매된 전종목 중계권을 패키지째 구매하여 e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하였고 LOL과 스타2의 생중계를 결정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은 [[박상현(캐스터)\|박상현]],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강승현(게임 해설가)\|강승현]]이, [[스타2]]는 GSL해설진인 [[박상현(캐스터)\|박상현]], [[황영재]],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이 중계진을 꾸리게 되었다. [[SBS]]는 아프리카TV가 제작한 LoL 종목의 조별 예선과 4강은 '아시안 게임 하이라이트'로, 결승전은 생중계로 송출하게 된다. [[KBS]]는 [[KBS my K]] 앱을 통해 6개 세부종목 생중계를 결정하였다. 처음에는 앱을 통한 방송계획만 내놨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경기가 [[KBS2]] 채널에 편성된 것이 확인되었다. 조별예선 중국전과 결승전(한국 진출 시)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공식보도는 없으나 [[클템]]이 개인방송에서 [[성승헌]], [[고인규]], [[이현우(게임 해설가)\|본인]] 3인조로 구성될 것 같다고 밝혔다. [[MBC]]는 e스포츠 방송에 대한 일정이 타 방송사보다 늦게 확정되었다. 28일 조별예선 A조 한국 vs. 중국전, 29일 LoL 종목 결승전을 생중계로 송출하게 된다. KBS와 마찬가지로 공식보도는 없으나 [[매드라이프]]가 개인방송에서 28일부터 MBC에 나간다고 밝혔으며, 이후 [[김의중]],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 [[하광석]](29일)이 중계진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였다가 갑자기 MBC 결승전 중계가 돌연 취소되었다. 축구와 야구를 제외하면 3사 공동중계보다는 2사 순차중계로 간다고 했으며 런던 하계올림픽, 소치 동계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때 했던 중계 방식과 비슷하다. 축구의 경우는 16강부터, 야구의 경우는 슈퍼라운드부터 3사 동시 생중계이다. 최종적으로 KBS가 1위, MBC가 2위, SBS가 꼴찌를 확정지었다. 다른 종목들도 대회 내내 대부분 KBS 1TV의 여기는 자카르타는 순위권에 집계되었지만 MBC와 SBS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참고로 20일은 KBS 1TV '아시안게임 (수영, 레스링, 세팍티크로)' 시청률은 5.6%, MBC '아시안게임 (레슬링, 펜싱)' 4.4%, SBS '아시안게임 (펜싱, 수영)' 시청률은 4.0%를 기록했다.] * 방송사별 슬로건 * [[KBS]]: 함께하는 평화, 함께여는 미래 * [[MBC]]: 탐험하라! 아시안게임 * [[SBS]]: 다시 뜨겁게![* [[SBS]]의 [[2018년]] 연중캠페인 문구이기도 하고, 동시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도 [[SBS]] 중계 슬로건으로 쓰인 적이 있다.] * 방송사별 메인 프로그램 * [[KBS]]: [[KBS1\|1TV]] - 여기는 자카르타, [[KBS2\|2TV]]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 [[MBC]]: 2018 아시안게임 * [[SBS]]: 2018 아시안게임 ==== 지상파 3사 중계진 ==== 모든 국제 중계 상황상 3사인 경우 전체적으로 확정된 캐스터, 해설자들이 다 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지와 서울에서 각각 따로 화면을 받아 생중계 겸 녹화중계로 이어진다. 지상파인 경우 생중계의 지정된 편성 시간이 있기 때문에 동시에 우리대표팀 다른종목 출전이 같은 시간에 펼쳐질 경우 인터넷이나 케이블로 생중계되며 케이블인 경우 우리 대표팀의 경기가 아닐 경우에 간혹 생중계된다고 보면 된다. ===== 캐스터 ===== * [[KBS]]: [[강승화]](농구/배구/체조/리듬체조), [[김승휘]](양궁), 김종현(세팍타크로/3x3 농구),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남자농구/핸드볼/복싱/탁구), [[박태원(아나운서)\|박태원]]/[[이혜성(방송인)\|이혜성]](하이라이트), [[서기철]](육상/태권도), [[성승헌]](리그 오브 레전드), [[오언종]](스포츠클라이밍), [[엄지인]](아티스틱 스위밍), [[이광용]](축구/야구/사격), 이규봉(역도), 이영호(수영/체조/유도), [[이재성(아나운서)\|이재성]](메인 프로그램), 이재홍(여자농구 단일대표팀), [[이재후]](축구/사격/개폐회식), [[장웅(아나운서)\|장웅]](레슬링/사이클/하키/다이빙), 전인석(마라톤/하키/세팍타크로/축구/탁구), [[최승돈]](펜싱/핸드볼) * [[KBS N SPORTS]]: 강성철(야구/소프트볼), 강준형(축구/수구/배드민턴), [[소준일]](축구), 조진혁(축구/비치발리볼), 신승준(배구/핸드볼), [[이기호(아나운서)\|이기호]](하키/배구), 이호근(배구/소프트볼) * [[MBC]]: [[강재형]](태권도), [[김나진]](축구/야구/수영/펜싱), 김상호(축구/양궁/배구/아티스틱 스위밍/탁구), [[김완태(방송인)\|김완태]](레슬링/체조/사이클/스포츠클라이밍/다이빙), [[김의중]](리그 오브 레전드), [[김정근(아나운서)\|김정근]](개폐회식/축구/양궁/여자배구/펜싱), [[김초롱(아나운서)\|김초롱]](리듬체조), [[류수민]]/[[차예린]](메인 프로그램), [[박경추]](육상/양궁/사격/유도), [[박연경]](하이라이트), [[박창현(아나운서)\|박창현]](배드민턴/핸드볼), 서인/[[전종환]](체조), [[이성배]](핸드볼/역도/사이클), [[이재은(아나운서)\|이재은]](개폐회식), [[허일후(아나운서)\|허일후]](여자배구/축구/육상/수영/여자농구(단일팀)/태권도/유도/펜싱) * [[MBC SPORTS+]]: [[김수환]](핸드볼/테니스), 손우주, [[신승대]](축구), [[정병문]], [[정용검]](야구/농구/하키), [[한명재]](야구), [[유대현]](하키) * [[SBS]]: [[김익근]](스타크래프트2)[a 아프리카TV 제작], [[김정일(아나운서)\|김정일]](육상/유도/레슬링), [[박상현(캐스터)\|박상현]](리그 오브 레전드/스타크래프트2)[a], [[박선영(방송인)\|박선영]](대회 일차 스튜디오 진행/개회식), [[박찬민]](대회 일차 스튜디오 진행/배드민턴/체조/하키), [[배기완]](수영/양궁), [[배성재]](개폐회식/축구/배드민턴), [[이인권]](핸드볼/하키), [[장예원]](8시뉴스 현지 리포팅/폐회식), [[정석문]](수영/사격/탁구), [[조정식(아나운서)\|조정식]](태권도/체조/사격/축구) * [[SBS Sports]] : [[윤성호(아나운서)\|윤성호]](야구/남자농구, 여자농구 대표팀(단일팀)/복싱/배구), [[이동근(아나운서)\|이동근]](남자농구, 여자농구 대표팀(단일팀)//핸드볼/배구/복싱/역도/야구), [[이재형(아나운서)\|이재형]](축구/3x3 농구/하키/배구),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야구/펜싱)[* 케이블팀 유일하게 현장 투입], [[조민호]](축구/테니스) ===== 해설위원[* 지상파와 케이블 중계 상황을 통합해서 적었으니 참고바람] ===== * [[KBS]]: [[이영표]]/[[한준희]]/박찬하/김대길(축구), [[장성호]]/[[안치용(야구)\|안치용]]/[[이용철(야구)\|이용철]](야구), [[유재학]]/[[김은혜(농구)\|김은혜]](농구), [[주희정]]/[[손대범]](농구/3X3 농구), [[김상우(배구)\|김상우]]/[[이숙자]](배구), [[한유미]](배구/비치발리볼), [[하태권]](배드민턴), 방승훈(수영),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임영철(핸드볼), [[손연재]](개회식/리듬체조), [[여홍철]](체조), [[기보배]](양궁), 김용철(역도), 김자비(스포츠클라이밍), 김건우(육상), [[김병주]](유도), 이의수(마라톤), 오상은(탁구), 양정웅(개회식), 이기훈/고문석(세팍타크로), 안연순(소프트볼), [[한명우]](레슬링), 김일환(사격), 조성준(하키), [[고인규]]/[[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리그 오브 레전드), [[김광선]](복싱), 조건행(사이클), 이종희(다이빙), 이수옥(아티스틱 스위밍), 최재섭(럭비), 서위근(볼링) / 정현숙 스포츠부기자(폐회식) * [[MBC]]: [[허구연]]/[[김선우(1977)\|김선우]]/[[한만정]]/[[차명석]](야구), [[안정환]]/[[서형욱]]/[[박건하]]/[[이상윤(축구인)\|이상윤]]/[[이주헌(축구)\|이주헌]]/[[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축구), 윤여춘(육상), [[현주엽]]/[[이미선(농구)\|이미선]](농구), 최연길(농구/3X3농구), [[조준호(유도)\|조준호]](유도), 송남정/[[오혜리]](태권도), [[고낙춘]]/[[오은석]](펜싱), 남유선(수영), 이성진(양궁), [[박삼용]]/[[장윤희(배구)\|장윤희]]/[[한송이(배구)\|한송이]](배구), 김분식(탁구), 백상서/남은영(핸드볼), 고영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교수](개폐회식), 김세호(사격), 이중섭(레슬링), [[김동화]](체조), 장의종(테니스), 이동수(배드민턴), 김용미(사이클), 이재용(스포츠클라이밍),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리그 오브 레전드), 박현하(아티스틱 스위밍), 차상은(리듬체조), 김현숙(다이빙) / [[감스트]](축구/온라인 중계)[* 축구는 기본, 우리 경기 외에도 다른 아시아팀에 대한 풍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할 예정이다] * [[SBS]]: [[이순철]]/[[이승엽]]/[[안경현]]/[[최원호]](야구), [[이상렬]]/[[장소연(배구)\|장소연]]/[[김사니]](배구), [[박수교]]/[[전주원(농구)\|전주원]](농구), [[최용수]]/[[장지현]]/[[박문성]]/[[김동완(축구)\|김동완]](축구), [[현정화]](탁구), [[전기영]](유도), 정국현(태권도), [[박경모]]/[[박성현(양궁)]](양궁), 김수연(수영), [[여호수아(육상)\|여호수아]](육상), [[김동문]](배드민턴), 원우영(펜싱), 김영일(레슬링), 박용국(테니스), 박신흠(하키), 박종훈(체조), 이종현(사격), 이한경(역도), 임오경(핸드볼), 황현철(복싱),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강승현(게임 해설가)\|강승현]](리그 오브 레전드)[a], [[황영재]]/[[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스타크래프트2)[a] / 유병민 스포츠부 기자(개폐회식) ===== 시청률 총평 ===== ====== [[KBS]] ====== 큰 이변 없이 KBS는 1위 수성에 성공했다. 다만 해설 1인 체제의 효과도 성공했다. 1TV 여기는 자카르타는 대부분 중계가 순위권에 올랐고 2TV는 여자배구 등에서 타방송사에 승리를 거두었다. 축구에서는 이영표 해설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분석이 있었고 [[이재후]] 아나운서는 매끄럽게 중계를 했고 호흡도 좋았다. 시청률은 이란전에서는 근소하게 2위를 기록했지만 8강, 4강, 준결승, 결승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축구에서 메인 캐스터로는 서기철과 전인석이 물러난 이후로는 이광용이 자리 잡았으며, 관록의 최승돈, 말빨이 좋은 이재후에 이어서 이영호를 2014년 브라질월드컵부터 쓰고 있다. 그리고 해설진에서 이영표에 이어서 한준희, 박찬하, 케이블에서 김대길이 있어서 KBS가 3사 중에서는 축구 퀄리티와 전문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자 배구는 [[이숙자]] 해설위원이 최고의 평을 받았다. 반면 야구는 축구를 중계해왔던 [[이광용]] 아나운서를 썼고 [[장성호]] 해설위원을 썼다. 대만전 예선 경기에서는 SBS를 이겼지만 한일전 슈퍼라운드 1차전과 결승전은 꼴찌를 기록했다. 사실 야구는 KBS가 3사 중에서 캐스터, 해설에서 굉장히 평이 안 좋기 때문에 꼴찌를 해도 할 말이 없다. 이 때문에 임용수, 이효봉, 김진욱을 영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아나운서 수가 많아서 굳이 자회사(KBS N 스포츠)의 캐스터들을 현장에 투입하지 않는 KBS가 그런 모험을 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사실상 없다. 그래도 KBS는 [[체조]]인 경우 [[여홍철]] 해설위원이 직접 딸 여서정 선수의 금메달 장면을 직접 중계하였기 때문에 아버지인 [[여홍철]] 해설위원의 눈물 흘렸던 장면이 많은 팬들에게 기억이 남는다. 참고로 '여기는'으로 시작하는 것이 거의 메인 중계방송인데 주로 올림픽이나, 월드컵, 그런때는 2TV에 편성되지만 아무래도 아시안게임이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1TV에 여기는 자카르타를 편성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KBS는 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하계 스포츠에서는 시청률 절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일부 경기들에서는 MBC와의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나운서 수준과 스포츠 캐스터들의 중계 실력도 3사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전인석, 최승돈, 김현태, 이재후 등 베테랑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들의 안정적인 중계가 호평을 받았다. 아무래도 계속 듣던 목소리인지라 익숙함에 사람들도 KBS의 중계를 많이 시청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강승화, 오언종 등 새로운 스포츠 캐스터들의 발견도 의미가 있었다. 참고로 이광용 아나운서는 아시안게임때만 야구를 했지만 카드는 어느정도 성공한편, 그만큼 처음치고 차분한 정리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에서는 꼴찌에 그쳤다. 아시안게임 이후에는 2018년 9월 11일 칠레전 중계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 등 축구 메인 캐스터를 계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야구 메인 캐스터와 같이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도쿄올림픽도 KBS가 무난하게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 [[MBC]] ====== MBC는 사실상 남자축구대표팀에 포커스를 맞추었는데, MBC가 러시아월드컵 중계에서 대내외적 평가와 시청률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이 주효했다고 할 수 있다. 축구는 남자 축구 16강 이란전에서 KBS를 앞질렀으나 8강 우즈베키스탄전, 4강 베트남전, 결승 한일전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KBS와의 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이 위안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전문성이 떨어졌다는 것으로, KBS는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의 전문성의 높은 반면, MBC는 [[김정근(아나운서)\|김정근]] 아나운서가 16강 이란전에서 [[이승우]]의 골을 주워먹었다는 말실수를 하는 등 전문성이 떨어졌으며 안정환 해설위원도 이영표에 비하면 역시 전문성이 떨어졌다. 즉, KBS는 전문성이 높아서 중계를 볼때 집중이 되지만 MBC의 경우 전문성이 떨어져서 산만해서 중계를 볼때 몰입이 잘 되지 않는다. 브라질 월드컵때도 초반에 1위를 하다가 러시아전부터 2위로 밀려났었는데 이 역시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MBC는 축구 중계에서는 캐스터와 해설의 전문성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야구의 경우 지난 예선 2차전에서의 중계가 타격이 컸다. 위에 서술했지만 지난 [[인도네시아]]전에서 축구 16강 이후 바로 야구경기로 넘어가야 되는데 [[뉴스데스크]]로 넘어간게 큰 실수였다. MBC에서 축구 중계를 끝내고 야구 중계를 하고난 후에 [[뉴스데스크]]로 편성을 넘겼어야 했는데 판단 착오, 혹은 야구 중계 이후 뉴스 편성 시 드라마 결방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항의 폭주를 피하고 싶어서였는지[* 실제로 드라마 팬들은 개최 기간 중 결방이 잦을 가능성이 높은 올림픽, 월드컵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상당히 싫어한다.], 편성에 있어 아쉬움을 선사했다. [[뉴스데스크]]로 넘어갈 시간에 야구는 시작되었고 콜드 분위기였지만 포털사이트는 저작권으로 인해 생중계 영상은 없었던 상황, 야구팬들은 문자로써 경기결과에 만족했다. 이후 밤 9시 20분경에 [[뉴스데스크]]가 끝나고 야구경기로 다시 돌아왔지만 이미 경기결과는 완벽한 콜드경기, 40여분간 방송되었다. MBC 측도 바로 전 경기의 충격패와 해당 경기가 최약체 팀과 하는 경기라 시청자들이 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오판을 한 것 같다. 또한 2018년 9월 1일 결승전 중계때도 SBS는 중계를 금메달이 확정되고 선수들이 환호하는 것까지 보여주고 축구로 돌렸지만 MBC는 야구가 끝나기도 전에 축구로 돌려버렸다.[* KBS2의 경우는 축구 MBC와 마찬가지로 야구가 끝나기 전에 축구로 돌려버렸지만 그래도 1TV로 야구를 돌려서 끝까지 중계를 해주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애초에 채널이 2개라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어 논외.] 그러나 아쉬운 점은 야구 시청률 경쟁에서 SBS에 크게 밀렸다는 점이 뼈아프다. MLB중계권도 있고 전통적으로 야구에 강세를 보였던 MBC였고, 허구연 해설위원이 그대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슈퍼라운드와 결승 한일전에서 KBS2를 앞서긴 했지만 SBS에 큰 격차로 밀리고 말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한명재-허구연 조합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었던 MBC였지만 이번에는 한명재 캐스터가 나오지 않고 김나진이 나왔던게 생각보다 컸던 것으로 보인다. 큰 잡음이 없고 성적도 좋았던 한명재-허구연 조합을 경영진 마음대로 바꾼 점이 패착으로 작용. MBC는 지상파 스포츠 캐스터들의 육성이 절실해 보인다. 특히 야구 쪽에서 지상파에서 [[한명재]] 캐스터를 다시 써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한명재를 지상파 중계에 기용하지 않는 것이 전임 경영진의 색채 지우기 차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쉽지 않을 듯 하다. 그렇다고 [[김나진]] 아나운서를 야구 캐스터로 육성하는 것도 쉽지 않다.[* 차라리 [[김나진]]이 축구 중계하고 [[김정근(아나운서)\|김정근]]이 야구 중계하는 방법이 오히려 나을 수가 있다. 다만 차라리 야구인 경우 [[김성주(방송인)\|김성주]]를 다시 부르거나[* 야구 중계를 오랫동안 한 경력도 있다.] 아니면 자회사 케이블 소속인 [[한명재]]를 부르는게 답이지만.. [[김성주(방송인)\|김성주]]-[[안정환]] 및 [[한명재]]-[[허구연]] 조합 만큼의 재미는 주지 않겠지만...] 즉, 도쿄올림픽 등에서도 야구에서 [[한명재]]를 안 쓰면 [[정우영(아나운서)]]이 있는 SBS에 또 시청률이 밀릴 가능성이 높다. ====== [[SBS]] ====== SBS도 사실상 남자 축구대표팀과 야구대표팀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대부분 스포츠 중계, 즉 월드컵, 하계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동계와 달리 하계 종목에서는 지금까지 시청률 경쟁에서 대개 SBS가 꼴찌였는데 이번에도 그 늪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남자 축구에서는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을 기용하였지만 이번에도 꼴찌에 그치고 말았다. 우선 최용수의 부정확한 발음과 사투리 억양, 그리고 술 한잔 걸친 듯 지나치게 흥분한 어조가 불편했다는 의견이 꽤 많았다.[* 다만 이러한 점을 사전에 알고있던 K리그팬들과 최용수 감독이 출현한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한 기타축구팬들에 한해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작용했고 SBS측에서도 이런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는지 다음 A매치에서도 최용수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기용했다.] 또한 2014년 브라질월드컵 때부터 계속 중계를 이어오던 이영표와 안정환에게 인지도 면에서도 밀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SBS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UEFA 챔피언스 리그를 계속 중계해왔고 KBS의 이재후, 이광용 아나운서, MBC의 김정근, 허일후 아나운서보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인지도가 더 높고 실력이 뛰어나지만 시청률 꼴찌를 왜 계속하는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나, 전체 시청자를 놓고 보았을 때 SBS는 채널 인지도에서 KBS와 MBC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며, 축구를 많이 보지 않는 일반 대중들의 경우 EPL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해설이 따라가기 어렵다는 불만을 제기하며 의도적으로 SBS를 피하는 경향도 존재한다. 또한 화질, 음향, 현장감 역시 지상파 3사 중 질이 가장 낮았다. 또한 SBS와 케이블 SBS sports는 2016년 이후로 K리그를 일체 중계하지 않았고, 2018년부터는 EPL과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중계도 포기하면서 축구 팬들은 사실상 SBS에서 등을 완전히 돌렸다. 한편 KBS는 중장년층이라는 확실한 고정층이 있다고 치면 사실상 MBC와 SBS의 싸움이었는데, 이 싸움에서 완패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이영표, 안정환이 너무 잘한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를 보면, KBS와 MBC는 이영표, 안정환으로 새로운 메인 해설자로 세대교체에 성공한 반면, SBS는 해설에서 끝물인 차범근을 그대로 쓴 바람에 해설자 세대교체가 한발 늦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즉, SBS는 또 선출 해설자를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현재 생각나는 인물은 차두리, 설기현, 현영민이나 은퇴 뒤의 이동국 정도인데, 허나 설기현은 K리그 팬들에게는 [[먹튀\|안좋은 의미로 레전드]]이며, 현영민은 MBC에서 러시아 월드컵 해설을 했는데 평가가 좋아서 앞으로도 MBC에서 중요 축구 경기 해설을 할 가능성이 크며, 이동국은 은퇴 후 해설자로 전향한다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망해가던 프로그램]]을 되살린 보답으로 KBS에서 영입해 갈 가능성이 높다. 즉, 현재로서는 2014년에 해설위원으로 뛰기도 했던 [[차두리]]가 가장 유력하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의외로 야구에서 MBC를 앞지르면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평소에도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정우영 - 이순철 - 이승엽 조합을 내세운 것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의 경우 해설과는 어울리지 않는 말투로 MBC의 허구연 해설위원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정우영 캐스터가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고, MBC가 한명재 캐스터를 안 쓰고 야구 팬들에게 평가가 나쁜 김나진 아나운서를 기용하면서 역전이 가능했다는 평이다. 앞으로도 SBS는 월드컵, 하계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에서의 시청률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동계 종목과 달리 SBS는 하계 종목에서의 시청률 경쟁에서 계속 만년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KBS와 MBC에 비해 떨어지는 채널 인지도도 있겠지만 동계와 달리 하계는 더 많은 대중들이 보고 있으며 동계보다 하계가 더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SBS는 KBS와 MBC에 비해서 스포츠 캐스터 육성도 많이 늦은 편이었고 예전부터 3사 중에서 캐스터의 퀄리티가 제일 떨어졌던 것도 원인이다. 축구 캐스터는 외부에서 데려온 송재익이 실패한 이후 김정일로 버텼지만 역시 실패였다. 배성재는 사실 SBS 내부 출신은 아니고 KBS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순수 SBS 출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즉, 월드컵, 하계올림픽, 축구 등 하계 종목들은 KBS와 MBC가 절대 강세인 상황이다. 야구도 [[김정일(아나운서)\|김정일]]-[[배기완]]-[[박찬민]]이 하다가 결국 실패해서 [[MBC SPORTS+]]에서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을 영입해서 지상파 중계에 투입했다. 그리고 지상파 스포츠 캐스터들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 있어서 케이블 캐스터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윤성호(아나운서)\|윤성호]], 이동근을 기용하고 있다. 특히, 야구의 경우 사실상 야구에 메인으로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을 확정시켜서 어느 정도 크게 타격을 입지는 않는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대로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부터 SBS는 화질, 음향, 현장감은 3사 중에서 가장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또한 지상파 아나운서 중에서는 [[배성재]]를 제외하면 스포츠 캐스터에 투입할 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에 MBC와 마찬가지로 지상파 스포츠 캐스터 육성이 시급해보인다. == 마케팅 == === 파트너 === ==== 공식 프레스티지 파트너 ==== \|\|<tablealign=center> [[텔콤셀]] \|\| 페르타미나[*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공사.] \|\| BRI 은행 \|\|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 [[그랩]] \|\| \|\| [[TISSOT]][* 타임키퍼 분야 파트너. 경기의 모든 시간 측정은 티쏘의 기기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 [[361]] \|\| 쌍용정보통신 \|\|<-2> [[카타르 항공]] \|\| ==== 공식 파트너 ==== \|\|<tablealign=center> 인도푸드 \|\| [[포카리스웨트]] \|\| [[캐논(기업)\|캐논]] \|\| APP 시나마스 \|\| ==== 공식 스폰서 ==== \|\|<tablealign=center> 다논 아쿠아 \|\| [[삼성전자]] \|\| 타노토 재단 \|\| [[마스터카드]] \|\| AICE[* 인도네시아 아이스크림 브랜드.] \|\| PLN \|\| ==== 공식 서포터 ==== \|\|<tablealign=center> BTN[* 인도네시아 국립주택저축은행.] \|\| PGN \|\| 알파마트 \|\| 지와스라야[*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 위자야 카리야 그룹 \|\| \|\| 와키스타 카리야 그룹 \|\| 델타트레 \|\| 트랜스 자카르타 \|\| [[NEC]] \|\| ==== 공식 공급사 ==== \|\|<tablealign=center> 앙카사 푸라 2[* 인도네시아 제 2 공항공사.] \|\| 자사 마르가[*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관리공단.] \|\| 컴비파[* 인도네시아 제약회사.] \|\| [[코카콜라\|코카콜라 프레스티]] \|\| 케레타 Api[*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공사.] \|\| \|\| [[만디리은행]][* 건강사업부] \|\| [[유니레버]] \|\| LAX \|\| 라이트링크 \|\| 찌트라 마르가 \|\| \|\| 아수란시 크레딧 \|\| 사리아유[* 인도네시아 화장품 회사.] \|\| 뉴 에너지 \|\| 케이스타그룹 \|\| [[롯데케미칼]] \|\| == 사건 사고·논란 == 국제 대회를 개최해 본 경험이 적은 국가가 대규모의 국제 대회를 충분한 준비 없이 열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 대회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역대급으로 준비가 안된 대회라는 혹평이 나왔으며, 거기에 더해 텃세 논란까지 겹쳐 4년 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인천 아시안게임]]이 재평가 받아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인천 대회도 예산 아끼다가 선수촌이나 경기장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자원봉사자 태도 논란, 도시락 식중독 등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건사고\|사건사고들로 물의를 빚었지만]], 이번 대회는 그런 점은 둘째 치더라도 국제 대회의 기본인 대회 운영부터 말썽이다. 당장 축구 조 재추첨 논란이나 [[세팍타크로]]의 말레이시아 부활 사건, 심지어 심판이 본래 규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독단적인 지시를 내리는데 [[진종오\|'''심판이 영어를 몰라 선수의 항의를 묵살''']]하는 등등. 적어도 지난 대회 때 한국은 이런 짓은 안 했다. 다른 것도 아닌 기초적인 운영부터가 이렇게 문제이며 시설이나 장비, 물자 등의 상황은 어떨지 말할 필요가 없을 수준이다. * 남자 축구 * 2018년 7월 5일, 대진 추첨이 필요한 전 종목의 추첨을 시행했으나 축구 조 추첨 과정에서 두 팀([[UAE]], [[팔레스타인]])이 운영 측의 공지를 따르지 않고 우편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참가 대상에서 누락되었으나 이 두 팀의 참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재추첨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https://scontent-atl3-1.cdninstagram.com/vp/3e91a0cf60e5b1f0ae00f85a02db54ea/5C062A6D/t51.2885-15/e35/36559692_2158631664164172_7162975722728849408_n.jpg\|첫 번째 결과]] 그러나 추첨을 하루 앞두고 기존 추첨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2팀만 새롭게 추가하기로 결정되었다. 7월 25일 치러진 2차 조 추첨 결과 A조의 팔레스타인과 대한민국이 속해있는 E조에 UAE가 포함되어 1경기를 더 치르게 되었다. [[http://ph.spotvnews.co.kr/news/photo/201807/227741_277620_4436.png\|두 번째 결과]] 그런데 [[이라크]]가 불참 선언을 하면서 8월 3일에 또 다시 3차 조 추첨을 했다. 3차 추첨은 팔레스타인과 아랍에미리트만 추첨하여 이라크가 빠진 C조로 보냈다. [[http://www.kfa.or.kr/_Data/BOARD_NEWS/20188319398.png\|세 번째 결과]]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너무나 열악한 시설 환경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도착한 당일, 처음 조직위가 배정한 훈련장은 선수단의 숙소에서 차로 두세시간은 가야 할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체력 저하를 우려해 아예 훈련 자체를 취소해야 했다. 간신히 대체 훈련장으로 삼성전자 현지 사업장의 운동장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잔디가 제대로 심어져있기는 커녕 맨땅 수준에다 평평하지도 않아서 제대로 훈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선수단은 운동장 인근의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훈련해야 했다. 박항서 감독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13500161&wlog_tag3=naver\|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런 열악한 상황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하였다.]] * 2018년 9월 1일에 열린 베트남과 UAE의 3/4위전은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들어갔다. 이날 저녁에 예정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3/4위전이 열렸던 경기장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사이의 시간도 매우 짧아서 제대로 경기장을 정비할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 * 개막 전 2018년 8월 15일에 열린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축구경기에서 사용된 애국가는 잘못된 음원이 쓰였고 해당 음원은 9월 1일 남자축구 결승을 비롯해 아시안게임 내내 연주되었다.[* 보통 한 대회에서는 한 음원이 쓰이는게 일반적이나 9월 1일 열린 야구결승전 경기 시작 전 의례에서는 다른 음원을 사용한 올바른 애국가가 연주되었다.] 이는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종종 나왔던 잘못된 애국가 연주로, 1소절의 '마르고 닳도록' 부분에 서 '닳'과 '도' 부분이 같은 박자로 연주되었다. * 당초 사격 대표팀은 2018년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팔렘방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출발 일주일 전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자국 선수들 끼리 테스트를 해본 결과 기계가 오작동이 잦았고 안전장치도 전부 구비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여기에 꽤나 무거운 샷건 실탄을 현지 조달이 아닌 들고 오라고 하기까지 한 건 덤. 결국 2018년 8월 21일 진종오가 공기소총 10m 결승에서 이러한 문제로 인해 고배를 마셨다. * 선수촌 환경도 열악하기 짝이 없어 불만이 나왔다. 침대도 입촌하는 선수에게 맞춘 게 아니라 일률적으로 똑같은 크기라 키가 큰 농구나 배구 선수들은 제대로 누울 수조차 없고, 심지어는 방 안에 냉장고나 TV도 없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393204\|기사]] [[https://youtu.be/VM1_yzoaQcs\|참고 영상]][* 이렇게 된 이유에는 자카르타의 전력사정이 아슬아슬하기 때문이라는 후문이 있다.] 식당도 하루종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 때에만 문을 열고 그 사이에는 쉰다. 그러다보니 경기시간과 식사시간이 겹치면 밥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그러다보니 쉬는 건 한인목욕탕에서 쉬고, 경기시간이 밥때랑 겹치면 한식당 같은 곳에서 외식하면서 때운다는 후문이다. * 여자농구 단일팀 (남북) 코리아팀의 첫 예선전 인도네시아전에 중국령 홍콩기를 화면에 비추는 촌극이 일어났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25&aid=0002843074\|관련기사]] *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예선에서 탈락한 말레이시아가 조 추첨 명단에 은근슬쩍 올라왔다고 한다.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은 이 결정의 이유로 '지역감정에 의해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밝혔고, 심사 결과 또한 만장일치였다.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이번 종목에 참가하는 다른 국가들 또한 이 결정에 반발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표했고, 인도네시아 내에서의 반응도 말레이시아를 라이벌 국가로 여기며 사이가 좋지 않기때문에 세팍타크로 연맹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우리나라는 당초 세팍타크로 종목에 강한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같은 조에서 만나지 않아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와 무난히 겨룰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러기 힘들어 지게 됐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278763\|해당 기사]] 결국 예토전생한 말레이시아에게 밀려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만나 2:0으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받아야했다. 반면 조 1위로 진출한 말레이시아는 준결승에서 싱가폴을 2:0,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1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2018년 8월 19일,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279896\|태극기가 거꾸로 걸리고 오성홍기는 추락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벌어진 남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서는 오성홍기와 일장기가 걸린 국기 게양대가 추락했고, 여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서는 국기 게양대가 올라가지 않아서 군 의장대가 손으로 국기를 들었고, 남자 배영 100m 시상식에서는 태극기가 뒤집혀서 걸렸다. * 2018년 8월 16일에 일본 남자 농구대표팀 선수 중 일부가 현지의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http://www.ytn.co.kr/_ln/0107_201808201510071097\|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야마시타 야스히로 선수단장은 2018년 8월 20일 기자회견에서 해당 선수들을 즉각 대표팀에서 퇴출시키고 본국으로 귀국하게 했다고 밝혔다. * 2018년 8월 19일 펜싱 [[박상영(펜싱)\|박상영]]의 부상으로 주최 측 공식 의료진이 제대로 관리를 하지못하고 한국 대표팀 의료진에게 밀려나는 [[https://goo.gl/U8HVF4\|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 2018년 8월 20일 3X3 농구에 늦게 참가 신청한 네팔을 받아주고 몰디브가 참가 취소를 했다는 이유로 '''예선전 경기가 열리기 하루 전'''에 조 편성 및 일정을 변경한다고 통보했다가 각국 대표팀의 항의로 21일 새벽 일정을 원래대로 되돌렸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55&aid=0000668451\|기사]] * 2018년 8월 21일 사격 [[진종오]]가 경기 운영미숙의 희생양이 되었다. 예선에서 584점을 쏴 2위로 결선에 오른 진종오는 결선 시작 직전에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만났는데 시사(시험 사격)의 마지막 발 결과가 선수 모니터 화면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일이 생기면 경기를 중단하고 장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후, 무제한 시사를 허용하는 게 원칙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지도 않고, 딱 한 발만 쏘도록 한뒤 진종오 선수측의 항의도 무시한채로 경기를 속행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심리상태가 중요한 사격 종목에서 커다란 페널티를 진 진종오 선수는 남자 10ｍ 공기권총 결선에서 178.4점으로 결선 진출 8명 가운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진종오 선수가 얼마나 억울했는지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심판이 항의를 무시한 이유가 아주 가관인데, '''영어를 못해서 의사소통이 안됐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44&aid=0000568908\|관련기사]] 그리고 진종오는 보란듯이 바로 이후에 열린 창원 세계사격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것도 대 역전승으로. * 2018년 8월 21일 수영의 [[김혜진]]이 중국선수에게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습전 몸풀기 중에 중국 선수에 발이 부딫쳤는데 바로 사과를 했지만 이후 중국 선수가 물속에서 2차례 정도 발길질로 배를 걷어 찼다고 한다. [[https://sports.v.daum.net/v/20180823160300744\|기사]] * 2018년 8월 24일 도마 남자 종목에 출전한 [[김한솔]](당시 22세, [* 1995년 12월 29일생.] 서울시청)은 연기 종료 후 심판에게 묵례를 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판해 벌점 0.3점을 받아 결국 0.062점차로 홍콩의 섹와이훙에게 금메달을 넘겨주어야 했다. 본인도 자신의 연기를 마치고 기쁜 나머지 묵례하는 절차를 잊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5/0200000000AKR20180825031800007.HTML?input=1195m\|기사]] * 2018년 9월 1일 여자 럭비 7인제 종목 순위결정전이 진행돼야 했는데, 조직위에서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잘못 계산'''한 채 토너먼트를 치르면서 준결승 및 5~8위 순위결정전 대진 모두가 엉망이 된 걸 뒤늦게 깨달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일정 진행도 중단되면서 한국과 싱가포르[* 원래는 홍콩과의 경기가 예정됐다.]의 7, 8위 결정전 경기가 3시간 지연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5&aid=0000671384\|기사]] * 아시안 게임 외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개최 한달 전 인도네시아 당국이 치안 확보를 이유로 [[경찰]]이 범죄자에 대해서 중,경을 나누지 않고 그 자리에서 [[총살]]로 [[즉결처분]]을 하고 있는 점이 논란이 되었다. 노상강도와 오토바이 날치기 등 노상범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세우고 경찰관의 총기 사용을 허용했기 때문. [[엠네스티]]의 주장에 의하면 77명이나 죽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6/0200000000AKR20180706079900104.HTML\|기사]]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5231467\|기사]] * 인도네시아는 이번 아시안게임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평균 4개이던 금메달이 무려 30개로 치솟았다. 그러나 이러한 성적상승에는 홈텃세가 크게 한 몫했다. 자국 스포츠 펜칵실랏에만 무려 16개의 금메달을 배정했고 결국 14개나 쓸어담았다. 그 외에도 자국에 유리한 종목을 추가하고 불리한 종목을 빼는 등[* [[김자인]]이 대표적 피해자로, 주종목 리드종목이 추가되지않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텃세를 부리며 논란을 만들었다. *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 2018년 8월 27일, 시범종목인 E-Sports의 하위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중국 경기 중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경기가 장기간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필 강력한 우승후보인 두 나라간 경기였던지라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경기 중이던 선수들도 너무나 긴 퍼즈에 하품을 하거나 집중력을 잃기 십상이었다. 특히 중국 선수들은 격하게 항의하기도. 심지어 그 한시간이 넘는 퍼즈의 원인이 단순 렉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한국 팬들은 어이없어 하며 "하다못해 한국 동네 PC방에서 해도 롤 렉은 안 걸릴 텐데 저기가 국제대회 경기장이 맞긴 한 거냐" 라고 질타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한국 한정으로 이 경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첫 지상파 생중계 중이었다는 것이다. 수많은 겜덕들이 천지가 개벽했다며 감격해하다가[* 지상파 방송은 공영/민영 상관없이 모두 공공성이 있고, 학부모들과 교육계의 반발로 인해 게임 방송을 거의 할 수 없었다. 지상파 게임 프로그램은 심야시간에만 편성해야 한다는 규정도 공공성과 반발 여론 때문이다.] 느닷없는 사태에 "지상파 데뷔와 동시에 은퇴행" 이라며 조직위를 폭풍처럼 깠다. 덕분에 KBS와 SBS는 편성시간 90분 중에 20분만 경기를 보여주고 나머지 70분 동안은 해설진들의 눈물나는 토크쇼로 때우며 중계는 사실상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KBS는 myK에서 중계를 이어갔고, SBS에서는 마지막 장면을 짜집어서 송출하기는 했다.] * 점차 사진과 관계자들의 증언이 이어지며 퍼즈만 문제가 아니었다는 게 드러났는데, 1차전이 끝나고 1시간 30분 후에 바로 2차전을 준비해야하는 동안 점심식사 시간이 끼어 있었는데, 이때 조직위에서는 선수들에게 점심식사랍시고 [[http://naver.me/FqwkeAZI\|식빵 세 봉지와 생수, 그리고 주스만 줬다]]. 이 논란에 대해서는 도핑문제 방지를 위해서 마련한 방안이라고 되도 않는 개소리를 늘어놨다. 게다가 이후에 밝혀진 사실로, 이전에 조직위에서 식사를 제공하긴 했는데 메뉴가 현지식으로 조리한 닭발이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68720\|그것도 뼈 손질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 평소에 [[닭발]]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고 해도 꺼릴 법한 모습이었다. 당연히 선수들은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였다. 선수단이 개인적으로 가져 온 [[컵라면]]이나 [[고추장]] 등도 먹지 못하게 막아서 어쩔 수 없이 식빵으로 끼니를 때워야 했던 것. * 방송 송출이 되는 메인 경기장(스테이지 1)는 외관상 꽤 화려해 보였지만 선수들간의 자리는 조금만 손을 뻗으면 옆 선수와 충돌이 생길수 있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 한 술 더 떠서 방송 송출이 안되는 보조경기장(스테이지 2, 3)는 말그대로 상대팀 표정과 입 모양도 다 보이는 거리에서 마주보고 경기를 펼치고, 대회 관계자들이 구경하러 경기중이 선수들 주위에 몰리는 등, 선수단 이외의 제3자들에 대한 통제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었다. [[http://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2/1217066\|##]] 즉, [[귀맵]]은 기본이고 최악의 경우 제3자 난입도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야말로 프로팀 연습실보다 못한 환경, 아니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동네 피씨방보다 못한 환경에 놓여있다 보니, 선수들도 헛웃음만 쳤다고 한다. 롤 대표팀 사이에선 책상의 포지션이 높다는 의견이 많은데 모바일 경기를 할때 꽤 편한 자세가 보이는 걸 보면 모바일 경기 환경에 맞춘 나머지 PC종목에서 나타날 문제를 생각치 않은 듯. 그나마 보조경기장에 칸막이가 설치된 걸 보면 얼굴보고 경기하는 일은 간신히 막은 것 같다. * 남자 [[3X3 농구]] * 한국 대표팀이 집단 배탈 증세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16443\|기사]] 그래서 농구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끼니를 때웠고 그리고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그런 상태를 겪고 26일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건 것 보면 실로 대단한 일이다. * 남자 3X3 농구의 경우에도 여러가지 운영문제가 드러났다. 3X3 농구의 경우 축구와 같이 U23 출전제한이 걸려 있는 종목이다. 허나 아시안게임 공식사이트를 통한 선수 명단을 확인해 보면, 몽골,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의 경우 이러한 연령 제한 규칙을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64342\|기사]] 해당 문제는 예선 첫 경기 직전까지도 이어졌고,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농구협회에서 이의제기를 한 끝에 결국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명단을 확인해보면 몇몇 국가의 경우 선수들의 신장, 체중, 나이 조차 제대로 기입이 안되어 있거나, 잘못 기입 되어있는 문제가 있었다. 애초에 정확한 확인조차 없이 명단 관리를 진행한 운영진의 촌극이라고 볼 수 있다. * 남자 야구 대표팀 * 이번 야구 대표팀인 경우 [[김하성]], [[오지환]], [[정우람]]이 장염 및 고열증상으로 인해 예선전에 나오지 못할 확률이 높았다. 김하성인 경우 1차전에 출전했지만 남은 예선전과 경기등이 고비일듯 싶다. 일단 선수들 대부분은 수돗물에 양치질은 하지 않았고 이미 수질 상태로 한국선수촌에 공지가 떨어진 상황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생수로써 하고 있다고 다만 칫솔을 씻을 때 수돗물로 씻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 3명 선수가 예선전이 다 끝나고 올라갈 경우 2018년 8월 30일 슈퍼라운드에 출전할지도 미지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851999\|기사]] 다른 애기지만 2018년 8월 27일 예선 2차전인 [[인도네시아]]전은 MBC에서 독점 생중계를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은 지난 16강전부터 3사에서 동시 생중계를 확정시켰고 아무튼 경기는 연장전까지 펼쳐졌는데 이때부터 문제였다. 바로 MBC는 [[뉴스데스크]]로 넘어갔고 동시에 경기는 시작되었는데 [[인도네시아]]전은 시작부터 타자들의 맹타로 이미 콜드경기 분위기였다. 포털사이트는 애시당초 중계는 안 되어 문자중계로만 전해졌고 뿔난 야구팬들은 경기 전개를 모르는 상태였다. 겨우 밤 9시 20분에 시작되었건만 경기는 압도적 콜드경기 분위기, 실제로 콜드경기로 40분동안만 방송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891825\|기사]] 또한 MBC의 중계도 마지막까지 야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때마침 야구대표팀과 축구대표팀 결승전이 [[일본]]전이라서 야구대표팀과 축구대표팀의 결승전은 3사 공동 생중계였다. 다만 야구대표팀인 경우 경기가 거의 9회초 다 되어가서 결과가 거의 나온시점에 KBS와 SBS는 금메달 장면을 보여주면서 축구대표팀 중계진으로 화면이 넘어갔다. 다만 MBC는 8말까지 하고 축구대표팀 중계진 화면으로 넘어가서 또 야구팬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 [[패러글라이딩]] * 이번 첫 종목으로 채택된 패러글라이딩은 시작부터 코스가 위험하다고 편파적인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다. 코스는 정밀착륙 남녀 개인, 단체, 크로스컨트리 남녀 단체 등인데 인도네시아의 홈텃세가 크다는 [[최종인]] 패러글라이딩 대표팀 총감독(한서대 항공레저스포츠학과 교수)의 이야기이다. 코스에 대해 3명의 선수가 큰 부상을 당했고 아프가니스탄 선수는 집중치료를 통해 호전되는 중이고, 일본과 중국 선수는 귀국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홈텃세 편파판정에 대한 것도 지적을 하였다. 최종인 감독은 인도네시아팀 위주로 가고 있고 미 팅 때마다 룰이 변경된다. 숙소도 인도네시아팀만 따로 호텔에 묵고 우리는 일반 관중들과 함께 리조트에 있다면서 "인도네시아 남자선수가 실린더를 제대로 찍지 않아 실격 처리된 걸로 사이트에 결과가 나왔는데 나중에 다시 번복됐더라. 네팔팀과 함께 항의했더니 심판은 '선수와 심판의 기기가 서로 달라 위치설정이 잘못됐기 때문에 기존 기록을 인정한 것"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3307727\|기사]] * 여자농구 단일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인도심판의 알수없는 편파적 판정으로 1점차로 석패해 금메달을 놓쳤다 오죽하면 해설에 참여한 유재학감독이 분노했을 정도 === 유도 남녀 혼성 판정 논란 ===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기준으로는 가장 큰 이슈가 된 사건. 사건 초기 해설진의 잘못된 정보 전달과 대중 사이의 루머 전파로 인해 다소 왜곡된 형태로 전파된 사건이기도 하다. 9월 1일 벌어진 유도 혼성 8강 한국 : 일본의 경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경기결과는 3 : 3동점이였으며, 이에 따라 규정에 의해 점수를 비교해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올라가는 형식이었다. 여기서 기존의 룰 대로라면 한국이 11:10으로 이기고 있었으며, 한국 중계에서도 기존 룰대로 스코어를 출력해 한국 팀이 이가는 것처럼 보였다. [* 여기서도 석연치 않은 판정(하지만 심판의 판단에서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일단은 수긍이 가능한 수준)으로 한판승 한번이 절반승이 되었다. 즉 11:10이 아니라 20:10이어야 했다는 것.] 기존 룰에 따르면 이번 8강전에서 한국은 2경기 한판승으로 10점, 4경기 절반승으로 1점, 5경기 지도승으로 0점을 더해 총 11점. 일본은 1경기 지도승으로 0점, 3경기 한판승으로 10점, 6경기 지도승으로 0점 총 10점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2018년 바뀐 IJF 규정에 의하면[* 아시안게임도 IJF룰을 따른다.] 지도승은 10점으로 계산되도록 바뀌었고, 이 때문에 최종 스코어 계산에서 한국은 21:30으로 패배하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의 주장에 따르면 주최측에 문의했을 때에도 이런 룰 개정에 대한 정보 전달은 전무했다는 것이며, 이에 대한 혼선이 실제 경기에서 문제를 일으키면서 최대 승부조작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까지 일어난 사건이다. 사건 초기에는 '주최측조차도 룰에 대한 숙지가 없었고 경기가 끝난 후에야 일본측의 주장으로 그제서야 변경 룰을 적용했다', '전광판에도 기존 룰대로 스코어가 올라갔다' 등의 이야기가 퍼졌으나,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24669&category=1\|당시 전광판 화면]]을 보면 일단 변경 룰대로 시합이 치뤄진 것은 거의 확실한 듯 하다. 또한 인터넷에 제대로 공지되어 있지 않다는 주장과는 달리 [[https://m.fmkorea.com/best/1247706378\|인터넷에도]] 제대로 공지가 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심판들이 경기 종료 후에 우왕좌왕한 것이나 의견이 갈린 것, 추첨공을 꺼내든 것이나 협의를 했던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냐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4경기 한판승을 절반으로 한 것에 대해 한국 대표팀이 항의를 했고 이에 대해 협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 역시 확실하지는 않다. 이와는 별개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두번째, 어처구니없게도 심판진 중에 '''일본인 심판'''이 있었다. 심지어 '''무려 주심으로!''' 자국의 경기에 자국의 심판이 심판을 맡을 수는 없다. 당연하게도 이는 편파판정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고 어떤 스포츠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처사이다. 거기에 문제가 된 지도승은 심판재량으로 점수를 줄 수 있다는 것. 단 일본 심판이 배정된 것에 대해 아무런 항의가 없다. 이미 아시안게임 이전에도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3634646471\|이전 유럽 대회에서도 지도승에 10점을 주는 경우가 있었으며]][* 참고로 카뎃(cadet)은 주니어와는 별개로 만 15~17세 선수가 출전 대상이다. 실제 [[https://www.judo.sk/sites/default/files/rozpis/me_sarajevo_outlines_1.pdf\|해당 대회 규정집]]을 보면 남녀를 Men/Women이 아니라 Boys/Girls로 구분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은 IJF룰을 따르도록 되어 있으므로 지도승에 10점을 주는 것은 규정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문제는 한국 대표팀 측의 주장에 의하면, 대표팀이 경기 주최측에 문의했을 때에는 이것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간 다른 종목에서도 대회 운영이 중구난방으로 처리되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주최측의 미스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드는 대목. 그러나 한국측도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작년 룰북을 기준으로 룰을 숙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할 말이 없는 것도 있다. 물론 이 역시 대회 주최측이 제대로 정보 전달을 해 준 경우에는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이긴 하지만 애초에 한국 대표팀의 준비 부족이 원인이라고 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올해 IJF 규정집만 한번 봤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변경 룰 자체의 형평성에 대한 논란도 있는데, 지도승이 절반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지고 한판승과 동일한 점수를 받는 것이 맞는가 하는 것이다. 일본측에서는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855735\|대회 룰이 수정되었으며, 그것을 한국 코치진에게 통지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유도회는, 감독자 회의에서는 계체에 대해서만 얘기했고 심판들은 참여하지 않았으며, 국제유도연맹의 규정에 지도승은 0점이라며 [[https://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317084&redirect=false\|일본측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나 이는 2017년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2018년 IJF 규정에서 지도승은 10점으로 바뀌어 있으므로 이 점은 대한유도회의 미스로 보인다. 현재 대한유도회는 국제유도연맹과 IOC 등에 제소를 한 상태. 통지 등에 대해 서로 말이 엇갈리는 것 때문에 진실공방의 여지도 있을 듯 하다. 한국 혼성 유도팀은 패자부활전 끝에 일단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 기타 == * [[일본]]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모처럼 1군 선수들을 파견한다. 아시안 게임 2위의 자리를 탈환하려는 일본과 [[1986 서울 아시안 게임]]부터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아시아 2위를 유지해왔던[*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경우엔 대회 종료 시점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였는데, 중국 금메달리스트 중에서 약물 복용자가 대거 적발되는 과정에서 금메달의 상당수를 일본 선수들이 승계하면서 금메달 1개 차이로 종합 3위로 밀린 것이다.] 한국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국과 큰차이로 일본이 2위를 차지했다. 3위 한국을 비롯하여 4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이란]], [[인도]], [[태국]],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이 매우 치열하게 경쟁했다. * 대한민국은 역대급으로 부진한 성적으로 이 대회를 마감했다. 금49, 은58, 동70로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의 대선전, 효자종목에서의 전체적인 부진, 전 대회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성적이 좋아서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어보였다는 점이 있다. * 매 국제대회때 마다 지적되는 사항이지만, 한국 육상과 수영은 처참한 성적[* 육상 금1, 은1, 동3 ,수영 금1, 은3, 동7.]을 거두며 인천에 이어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역대급 성적이었던 광저우에 비하면 엄청나게 추락한 성적이다.[* 광저우때의 성적도 육상 금4, 은3, 동3, 수영 금4, 은3, 동8로 중국과 일본에 비하면 한참 모자른성적이다.] 물론 일본이 작정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등의 1군선수파견, 중국의 유망주 대거육성등 변수가 있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성적.[* 중국과 일본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https://en.asiangames2018.id/medals/noc/CHN\|중국]], [[https://en.asiangames2018.id/medals/noc/JPN\|일본]]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경영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계속된 선수발굴과 투자, 수영을 쉽게 접할수있는환경이 합쳐져서 이런결과를 만들어낸 것.] 그래도 수영스타 [[김서영(수영)\|김서영]]선수 발굴, 정혜림 선수의 허들 금메달등 선전하고 노력한 모든 선수들은 마땅히 축하 받아야 하지만, 이대로가다간 당장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매우 처참한 성적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어가는 매우 암울한 상황이다.[* 당장 일본이 안방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 육상, 수영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있다는건 알려진 사실이며, 중국또한 리우 올림픽의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려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 자카르타 내 학교들이 아시안 게임 동안 9일 동안 휴교를 가질 예정이며 자카르타 내 교통문제가 심각하다보니 특단의 대책으로 내린 결과다. * e스포츠 시범 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프로 에볼루션 사커(PES 2018), 펜타스톰(왕자영요), 클래시 로얄로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56&aid=0010575296\|확정]]되었다. 그러나 정작 대한민국 e스포츠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대한체육회 인정단체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전병헌]] 회장 시절 상당한 시간이 있었고 대한체육회에서도 기준을 낮춰줬지만 제대로 나서서 한 게 없다. 게다가 전병헌이 케스파를 비리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정무수석 시절 포함)이 제기되며 케스파 또한 수사 대상이 되고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된 관계로, 대책 마련이고 뭐고 하는 게 없는 실정이다.][* 이전부터 가입을 하려고 했으나 각 지역 체육회들의 [[꼰대\|높으신 분]]들이 e스포츠를 자기 지역에 편입되는것을 꺼리면서 가입이 지지 부진한 상황이었다. 물론 상황을 해결하거나 설득을 하려는 시도 자체가 없었기에 그냥 둘 다 문제. 케스파한테 변명 거리가 될 여지는 없다.]이며, 그렇게 된다면 중국이 e스포츠 종목을 독식할 가능성이 매우 커질 것으로 보였지만, 한국e스포츠협회가 5월 28일 대전시체육회에 가입이 승인되고 이어 30일에 대한체육회의 준회원 공식 승인을 받았다. 이후 마감일인 31일에 선수 명단을 제출하면서 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되었다. 기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간발의 차였다. --그런데 아시아e스포츠연맹이 선수 명단 제출 기한을 6월 5일까지로 연장했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asian.esports/posts/146701996038034\|#]] * 앞서 말한 e스포츠 종목이 최초로 지상파 중계가 될지도 관심사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클래시 로얄은 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고, KBS 뉴스도 e스포츠 로스터 문제를 지상파에서 다뤘기에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하지만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이었던 바둑도 중계를 잘하지 않았고 시범종목이기 때문에 메달집계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지상파 중계에 발목을 잡고 있다. 그리고 교육계와 학부모단체에 의해 생긴 “지상파 방송은 새벽시간대에만 게임방송을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어서, 새벽이 아닌 다른 시간대에 e스포츠 종목 경기를 중계하면 [[방심위]]의 징계를 받게 되기 때문에...[* 자회사 케이블 채널은 상관 없다.] 실제로 [[게임쇼 유희낙락]]은 이 규정때문에 새벽 방송을 했었다. 방송사는 규정 위반 징계를 감안하고 방송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단, [[KNN]]이 G-STAR 기간동안 낮 시간대 특별 방송을 실시했는데도 아무 말이 없었던 것을 보면, 징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케스파]]의 말에 따르면 [[https://m.facebook.com/comment/replies/?ctoken=448153899035242_448229272361038&count=1&curr&pc=1&ft_ent_identifier=448153899035242&gfid=AQAncMWWqUDgjna-\|중계주체는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이라고 하니 예선 방송을 했던 트위치로 영어중계를 할 가능성이 높다. * 8월 9일, SBS 라디오를 통해 [[이인권]]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상파에서는 결승전을 제외하고는 생중계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고 그 예측대로 SBS는 녹화 후 지연중계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결승전만 생중계한다. 그러나 이후 KBS가 조별예선 A조 한국 vs. 중국 경기를 KBS 2TV에 편성하자 SBS에서도 해당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아프리카TV]]가 전 종목 중계권을 일괄구매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2]] 중계도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SBS와 아프리카TV사이에 맺어진 협약에 따라 아프리카TV에서 제작한 LOL 자료가 SBS로 제공되어 방영된다.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8081311151431993cf949c6b9_27\|#]] 스2는 아프리카에서 제작할 예정이지만 SBS 중계여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처음 이를 알렸던 이인권 아나운서는 LOL 중계진에 합류를 못했다. * KBS는 앱을 통한 인터넷 생중계만 하기로 결정했다가 조별예선 A조 한국 vs. 중국 경기를 KBS 2TV에 편성하여 일부경기에 대해 중계가 첨부된 지상파 생중계를 2018년 8월 27일 오후 2시 20분으로 확정,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즉 클래시로얄 토너먼트~결승전과 같은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 경기는 my K 앱에서 송출한다. [* LoL 종목을 제외하면 한국 중계진이 붙지는 않으며 영문 중계 영상을 송출한다.] 현재 KBS 중계진으로 편성된 인물이 [[성캐]], [[고인규]], [[클템]]인데 성캐와 고인규 정도면 스2 해설도 제한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스2는 하지 않았다. * MBC는 조별예선이 시작되는 27일 오전 언론사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중계진은 28일 오전에 공개되었으며, 28일에는 [[김의중\|단군]], [[매라]]가 합류, 29일에는 [[빛돌]]이 합류한다. 이와 동시에 28일 조별예선 A조 6라운드 1경기 한국 vs. 중국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결승전 방송 전날 편성 문제로 결승전 중계를 취소했다. * [[인도네시아]]가 개막식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https://news.v.daum.net/v/20180731152433902?f=m&rcmd=rn\|공식]]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27010015841\|초청했으나]] 양측 정상의 참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이낙연]] 국무총리와 [[리룡남]] 내각 부총리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821021701122\|참석하여]] 남북한선수단의 공동입장 때 손을 맞잡았다. * 대한민국의 SBS 방송사는 개회식과 폐회식 중계를 녹화중계 형식으로 지연중계한다. 반면에 KBS와 MBC는 현지중계 방식으로 실시간중계한다. 적어도 SBS 방송사는 개회식과 폐막식 중계에는 기대감을 접고 있는 듯. --도쿄 올림픽 개막식은 3사 다 중계하겠지-- * 특이하게도 대회의 디자인 및 그래픽 시스템, 그리고 TV 국제 신호에 별다른 유료 글꼴이 아니라 '''무료 글꼴'''(SIL Open Font License)인 [[http://www.latofonts.com/\|Lato]]가 사용됐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대회의 성공 개최를 토대로 해서 [[2032 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하지만 위 문단에서도 서술된 대회 중의 각종 사건 및 사고 때문에 4년 전에 그 혹평을 받았던 인천 아시안게임만도 못하다는 더한 혹평을 받는 대회를 치른 인도네시아가 무슨 수로 올림픽을 치르겠다는 근자감인지 대체 이해할 수 없다며 비웃는 반응이 대다수.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315392\|인도네시아,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 도전 '깜짝 선언']] * 공교롭게도 이 대회를 끝으로 [[KBS 1TV]]와 [[KBS 2TV]]의 로고가 [[파일:KBS 1TV 로고.svg\|width=38]]과 [[파일:KBS 2TV 로고.svg\|width=38]]로 변경되었다. [[파일:KBS 1 logo[1].png\|width=35]]과 [[파일:KBS 2 logo[1].png\|width=35]]가 사용된 마지막 스포츠 대회가 되었다. [[분류: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다른 뜻1, from=평창 2018, other1=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 rd1=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other2=유비소프트에서 만든 공식 라이선스 비디오 게임, rd2=스팁)]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include(틀:2018 평창 동계올림픽)]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060606><table bgcolor=#fff,#191919><bgcolor=#060606> {{{+4 ''' {{{#fff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 }}} \|\| \|\|<-3><bgcolor=#0079c2> {{{#fff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br]XXIII Olympic Winter Games'''[[상표\|{{{#fff ™}}}]] '''[br]{{{+1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br]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 \|\| \|\|<-3> [[파일:PyeongChang_2018_Winter_Olympics.svg.png\|width=70%]] \|\| \|\|<-3> [[파일:평창_아트포스터_첫번째.jpg\|width=70%]] \|\| \|\|<height=40><bgcolor=#00963f> {{{#fff ''' 대회기간 ''' }}} \|\|<-2> [[2018년]] [[2월 9일]] ~ [[2018년]] [[2월 25일]][* 일부 경기 예외] \|\| \|\|<height=40><bgcolor=#00963f> {{{#fff ''' 개최국 ''' }}}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6]] [[대한민국]][br] {{{-3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일대}}} \|\| \|\|<height=40><bgcolor=#00963f> {{{#fff ''' 슬로건 ''' }}} \|\|<-2> 하나된 열정[br]'''Passion.''' Connected. \|\| \|\|<height=40><bgcolor=#00963f> {{{#fff ''' 마스코트 ''' }}} \|\|<-2> [[수호랑]] \|\| \|\|<height=40><bgcolor=#00963f> {{{#fff ''' 주제가 ''' }}} \|\|<-2> 없음[br][[인순이]] - Let Everyone Shine(사실상) \|\| \|\|<height=40><bgcolor=#f9b31f> {{{#fff ''' 참가국 ''' }}} \|\|<-2> 92개국 \|\| \|\|<height=40><bgcolor=#f9b31f> {{{#fff ''' 참가선수 ''' }}} \|\|<-2> 2,925명[* 역대 최다 선수단] \|\| \|\|<height=40><bgcolor=#f9b31f> {{{#fff ''' 경기종목 ''' }}} \|\|<-2> 15개 종목, 102개 경기 \|\| \|\|<height=40><bgcolor=#f9b31f> {{{#fff ''' 개회선언 ''' }}} \|\|<-2> [[문재인]][br],,[[대한민국 대통령]],, \|\| \|\|<height=40><bgcolor=#e61c44> {{{#fff ''' 선수 선서 ''' }}} \|\|<-2> [[모태범]][br]{{{-2 스피드 스케이팅}}} \|\| \|\|<height=40><bgcolor=#e61c44> {{{#fff ''' 심판 선서 ''' }}} \|\|<-2> 김우식[br]{{{-2 스노보드}}} \|\| \|\|<height=40><bgcolor=#e61c44> {{{#fff ''' 코치 선서 ''' }}} \|\|<-2> 박기호[br]{{{-2 노르딕 복합}}} \|\| \|\|<height=40><bgcolor=#e61c44> {{{#fff ''' 성화점화 ''' }}} \|\|<-2> [[김연아]] \|\| \|\|<height=40><bgcolor=#e61c44> {{{#fff ''' 개·폐회식장'''}}} \|\|<-2>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 \|\|<-3> [[https://www.olympic.org/pyeongchang-2018\|[[파일:Olympic_Flag_Rio.png\|width=25]]]][* 한국어 관련 홈페이지(입장권, 스토어, 안내, 뉴스, 등등)는 폐쇄되었으며,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홈페이지만 남아있다.] \|\| \|\|<-3> [[https://twitter.com/PyeongChang2018\|[[파일:트위터 아이콘.svg\|height=15]]]] [[https://www.facebook.com/PyeongChang2018\|[[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height=15]]]] [[https://www.instagram.com/PyeongChang2018/\|[[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15]]]] [[https://www.flickr.com/photos/pyeongchang2018_kr\|[[파일:플리커 아이콘.png\|width=15]]]] [[https://weibo.com/pyeongchang2018\|[[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48px-Sina_Weibo.svg.png\|width=15]]]] [[https://www.youtube.com/user/PyeongChang2018\|[[파일:유튜브 아이콘.svg\|height=15]]]] \|\|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f2023> [youtube(H2ZbnY1Yl74, width=100%)] \|\| \|\| '''[[OBS(동음이의어)#s-3\|올림픽 방송 서비스]] 공식 인트로'''[* 배경 음악은 우리나라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삽입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VdeD4Pl79Ow\|풀 버전]]][* 이 장면은 SBS 평창 2018 오프닝에서도 쓰고 있다.]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PYH2018020955220001300_P4.jpg\|width=100%]] \|\| \|\|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 선언''' \|\| \|\|<-4><bgcolor=white,#1f2023> '''방송사별 메인 프로그램 인트로''' \|\| \|\| '''[[https://www.youtube.com/watch?v=BtKzJGJDk1Q\|KBS1]]''' \|\| '''[[https://www.youtube.com/watch?v=aiGXFm29WUo\|KBS2]]''' \|\| '''[[https://www.youtube.com/watch?v=qXbG5qo0udE\|MBC]]''' \|\| '''[[https://www.youtube.com/watch?v=Gul5Bey6P10\|SBS]]'''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열렸던 [[동계올림픽]] 대회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이자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열린 동계올림픽이다.[* 북한 문제 때문에 몇몇 국가가 불참하겠다는 논란이 불거졌었으나, 북한 고위급 인사의 방남 등으로 일단락되었다.][* 개최국으로선 일본에 이어 아시아 두번째이다.]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에서 개최된 제23회 [[동계올림픽]]. [[강원도]]의 세 [[도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평창군]]과 [[정선군]]에서 설상 종목이, [[강릉시]]에서 빙상 종목이 열리며, 각 도시 모든 경기장은 '[[알펜시아 리조트\|알펜시아 스포츠 파크]]'를 중심으로 30분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http://www.pyeongchang2018.com/horizon/kor/Olympic_Games/Alpensia_Biathlon_Centre.asp\|2018 평창 공식 홈페이지 경기장 시설.]] 대한민국이 [[1988 서울 올림픽]]을 개최한 지 30년 만에 2번째로 개최하는 올림픽이자, 첫 번째로 개최한 [[동계올림픽]] 대회이기도 하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삿포로]]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나가노]]에 이은 3번째 동계올림픽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다음 대회]] 역시 [[아시아]]에서 개최된다. 또한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중 2번째 동계올림픽 개최국 타이틀을 얻었으며 또한 전 세계에서 [[프랑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러시아]]에 이어 8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1988 서울 올림픽\|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기록이 있는 나라가 되었다. 또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이어서 [[위도]]가 2번째로 낮은 곳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4대 메이저 국제 스포츠 대회[*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IFA 월드컵]].]를 [[이탈리아]], [[독일]], [[일본]],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모두 개최한 나라가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7&aid=0003009628\|#]] 2018년 6월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치른 러시아가 한국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이 대열에 합류했다. 그리고 70년 전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서 3명의 선수단으로 첫 출전했던 신생 변방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자국의 안방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국력을 지닌 국가로 성장한, 드라마와도 같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이기도 하다. 한편, 대한민국과 북한과 [[IOC]]의 3자 합의에 따라, 개회식의 선수단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국적 표시 등 두 가지 용도에 한해 두 나라의 국기 대신 [[한반도기\|특수한 단일기]]가 사용되었다. 다만 나머지 행사에서는 대한민국과 북한이 전부 따로국밥으로 놀았다. 우선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오륜기와 태극기(주최국 국기)가 게양되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KOR팀]] 소속 선수임을 표시할 때는 태극기와 [[애국가]]를 사용하였고, 마찬가지로 북한 [[북한\|PRK팀]] 소속 선수에게는 인공기와 [[애국가(북한)\|북한 애국가]]를 사용하여 둘을 구분하였다.[* 한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KOR도 PRK도 아닌 제3의 '''COR팀'''으로 따로 분류되어 한반도기와 [[아리랑]]을 사용하였다. IOC의 제1공용어가 [[프랑스어]]인데, 프랑스어로 한국을 Corée(코레)라고 하므로 여기서 COR을 따온 것.] 그리고 수여되는 [[금메달]]의 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넘긴 [[동계올림픽]]이다.[* 총 103개의 금메달이 수여되었다.] == 대회 상징 == === 엠블럼 === * [[https://www.youtube.com/watch?v=9AyjKXmU9qY\|동계올림픽 엠블럼 소개 영상]]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평창동계올림픽엠블럼.jpg\|width=100%]] \|\|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평창'''에서 벌어지는 눈(설상)과 얼음(빙상), 동계 스포츠 스타(선수)와 지구촌 사람들의 어울림, '''모두에게 열려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시다시피 '평창' 에서의 ㅍ 과 ㅊ 을 따서 만든 것이다. 약 1년에 걸친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엠블럼]]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가장 세계적인 것을 만든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한다. 원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하였으나 마땅한 작품이 나오지 않아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개 입찰을 통해 엠블럼 디자인 10점을 추렸다. 그 가운데 하종주 디자이너가 고안한 작품이 독특함과 모티브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국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코만도 서치를 통과해 엠블럼을 확정했다. 'ㅍ'에는 동양의 [[천지인]](天地人) 사상에 바탕을 둔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사람들이 한데 어울린 열린 광장의 의미가 담겼다. 'ㅍ' 모양에서 위 아래와 가운데 두 선이 떨어져 있는 것은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기 위한 것이며, 하늘·땅·사람들이 어울린(천·지·인 사상) 축제의 장을 표현했다. 눈 결정이나 별처럼 보이는 'ㅊ'에는 눈과 얼음, 동계스포츠 스타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동시에 아시아 동계 스포츠의 허브가 되겠다는 의지도 표현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5126795\|#]] [[엠블럼]]이 단순히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보여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가 [[알파벳]]이 새겨진 문양을 보고 뜻도 모르고 멋있게 여기지만 영어권에서는 단순한 단어에 불과하듯이 외국인도 [[한글]] 뜻은 모르고 모양만 보기 때문에 의외로 한글 디자인이 외국인에게 먹히는 편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에 대해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아주 독창적이고 기억에 남는, 아주 좋아하는 디자인"'''이라며 '''"엠블럼 디자인에 올림픽의 중요한 가치인 우정과 우수함,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다만 유튜브 등지에서 "수수깡 이어붙인 것 같다.", "88올림픽과 비교해 약해보인다."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엠블럼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를 하나, 애초에 자국 문자 응용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의 '京' 엠블럼이 그 시초다.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attachment/ㅊㅊ2018.jpg\|width=300px]] \|\| 이쪽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공식 로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연계되어 있으면서[* 왼쪽 ㅊ자 형태가 올림픽 로고의 ㅊ과 배색이 같다.], '''인종과 지역,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와 희망의 세상을 표현'''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78x1oYGfVc\|패럴림픽 엠블럼 소개 영상]] 조직위원회 측에서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로고를 병기'''하는 것은 CI 위반이 아니라고 한다. 다만 두 엠블렘을 모두 사용할 경우에는 평행하게 놓여야 하며, 정식 명칭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라고 해야 한다는 것. 올림픽 홈페이지나 주요 공식 상품 [[광고]] 포스터 등에서는 이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일부 제품[* [[코카콜라]] 알루미늄 캔 평창 에디션 등.]에는 평창올림픽 쪽 로고만 인쇄되어 있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두 대회는 별개의 행사이므로 하나의 엠블렘과 명칭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예를 들어 올림픽만 표기하는 것도 문제없다. 당장 올림픽 홈페이지 부터도 대회 기간 중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홈페이지를 분리하면서 CI 역시 각각에 맞게 한쪽만 나타내고 있다.) === 슬로건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f2023>[[파일:평창동계올림픽슬로건.jpg\|width=100%]]\|\|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 2015년 5월 개막 1,000일 전을 맞아 대회 [[슬로건]] 'Passion. Connected. (하나된 열정)'이 발표되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브랜드 전문 회사에서 각국 [[카피라이터]]들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후보안을 낸 후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다각적 검토를 거쳐 'Passion. Connected. (하나된 열정)'로 확정했다고 한다.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공감을 연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동계스포츠의 지속적인 확산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뜻이 담겨 있다. 슬로건 단어의 첫 글자 P와 C는 PyeongChang의 두문자이기도 하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1419763\|#]]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포스터\|포스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평창 동계올림픽/포스터)] \|\|<tablealign=center><bgcolor=#ffffff,#1f2023>[[파일:PyeongChang_2018_Poster.jpg\|width=100%]]\|\| \|\| 공식 포스터 3종과 아트 포스터 8종이 공개되었다. 포스터 이미지 정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포스터\|/포스터]] 문서를 참고할 것. \|\| === [[수호랑과 반다비\|마스코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수호랑과 반다비)]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f2023>[[파일:Soohorang_and_Bandabi.svg.png\|width=100%]]\|\|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50%> [youtube(ZgDvhixeQg0, width=100%)] \|\| \|\| 올림픽 챔피언 '''수호랑''' \|\| [[2016년]] [[6월 2일]]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수호랑'과 '반다비'로 결정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해 평창올림픽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크게 호평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을 비롯하여 21세기에 개최된 [[올림픽]]과 [[FIFA 월드컵\|월드컵]]의 마스코트가 인기를 끈 적이 별로 없었기에 상당히 놀라운 일. [[수호랑]]과 [[반다비]] 마스코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홍보와 개최국 및 도시에 대한 상징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경기 시상식에서 시상품으로도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호랑과 반다비]] 문서 참조. === 메달 및 시상식 === \|\|<tablealign=center> [[파일:2018_Winter_Olympics_in_Pyeongchang.jpg\|width=60%]] \|\| \|\| [[금메달]] 디자인 \|\| \|\|<tablealign=center> [[파일:평창 동계올림픽 메달.jpg\|width=60%]] \|\| \|\| [[https://www.pyeongchang2018.com/ko/medal\|메달 디자인 소개]] \|\| \|\|<tablealign=center> [[파일:평창올림픽 시상품.jpg\|width=60%]] \|\| \|\| 평창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메달플라자에서 주어지는 시상품이다. 시상품을 위에서 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글자(오른쪽)가 되고, 옆에서 보면 산맥 모양(왼쪽)이 된다. \|\| 2017년 9월 21일 [[서울]] [[DDP]]와 [[뉴욕]]에서 동시에 공개되었다. 리본으로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전통 [[비단]]을 사용했고 원 테두리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으로 장식했다. 표면이 빗살 무늬로 되어 있고, 측면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공일팔’ 중 모음을 제외한 'ㅍㅇㅊㅇㄷㅇㄱㅇ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을 양각으로 새겼다. 빗살 패턴은 측면에 양각한 [[한글]] [[자음]]과 연결되어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측면의 한글 디자인은 특색 있다는 게 보편적인 평. 패럴림픽 메달은 올림픽 메달과 대체로 같지만, 빗살 무늬가 [[https://twitter.com/Chico_0128/status/963254388855681025/photo/1\|수평으로 나 있으며,]] 측면 문구도 '평창동계패럴림픽이공일팔'의 자음인 ‘ㅍㅇㅊㅇㄷㅇㄱㅍㄹ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로 바뀌어 있다. 또 패럴림픽 규정에 의해 앞면에 [[점자]]로 "Pyeongchang2018"(⠠⠏⠽⠑⠕⠝⠛⠉⠓⠁⠝⠛⠼⠃⠚⠁⠓[이미지 [[파일:Pyeongchang2018.png]]][ [[유니코드]] 상의 점자 글리프로 되어 있어 일부 환경에서는 깨질 수 있다.])을 새겼다. [[금메달]]은 98.98%의 순[[\|은]](580g)과, 1.02%의 [[금(원소)\|금]](6g)으로 만들어진다. 포브스에 따르면 순수한 귀금속 재료비는 570달러(약 62만 원) 정도라고 한다. [[은메달]]의 경우는 100% 순[[은]] 580g이며 이는 313달러 정도에 해당한다. [[동메달]]은 [[구리(원소)\|구리]] 90%, [[아연]] 10%이며 총 중량은 493ｇ이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75168\|#]] 하지만 단순히 광물 시세만으로 메달 가격을 산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은 입상자들에게 수여할 222세트와 국내외 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32세트를 포함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6&aid=0001353676\|단 259세트가 제작]]됐다. 총 금, 은, 동메달의 수가 각각 102개인데 입상자들에게 수여할 메달 세트가 222세트인 것은 아이스하키나 피겨 단체전, 컬링, 봅슬레이 등 여러 단체전 경기들이 있고, 기록이나 채점 경기에서 행여 동점자가 나와 2명/팀 이상에게 같은 메달을 시상 해야하는 경우를 대비한 여분도 필요하기 때문. (실제 15일에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km 프리에서 3위로 골인한 2명의 기록이 25:32.4로 정확히 같아서 동메달이 2명에게 수여되었고, 18~19일에 열린 남자 봅슬레이 2인승은 4차 합산결과 1위 두 팀이 3:16.86으로 정확히 같아서 은메달 없이 금메달이 4명에게 수여되었다. 여기에다가 오픈 봅슬레이 4인승 종목에서 대한민국과 독일[* 팀 발터, 1위팀은 독일 팀 프란체스코]이 종합 3:16.38으로 같은 기록이 나와 동메달 없이 은메달이 8명에게 수여됐다. 올림픽에서 한 번 볼까말까한 100분의 1초까지 같은 기록들이 3번이나 나왔고, 거기에다 공평하게 금, 은, 동 한 번씩 나왔다. [[동메달]]의 디자인이 초코[[다이제]]와 유사하다는 유머가 있었다.[[https://twitter.com/ProSumShier/status/910841378728402944\|#]] 동계올림픽은 낮은 [[기온]] 때문에 경기장에서는 메달리스트들에게 시상품(어사화를 쓴 수호랑)만 전달하게 되며(베뉴 세리머니),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 대한 시상식(빅토리 세리머니)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올림픽 플라자]]의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85293\|#]] 그러나 [[아이스하키]]는 관례에 따라 예외적으로 [[하계올림픽]]처럼 결승전이 끝난 뒤 링크에서 곧바로 메달 시상식을 거행했다. 동계 종목 가운데 [[아이스하키]]는 다른 종목들과 달리 출전 선수가 스무 명이 넘어 시상대에 수용이 안 되는 것이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외에도 메달이 결정되는 경기가 대회 마지막날이나 전날 밤에 열리므로 메달 플라자에서 별도의 시상식을 하기 어려운 컬링(남녀), 봅슬레이 4인승,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남녀)도 현장에서 곧바로 메달 시상식이 열렸으며, 크로스컨트리 50km(남)/30km(여) 경기는 공식 시상식을 폐회식 중에 진행하였다. 시상대는 한옥 기와 지붕과 단청에 흰 눈이 내려앉은 모습을 형상화하였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34&aid=0000000179\|#]] 시상 요원들이 입게 되는 시상복 또한 동·서양을 융·복합해 한국의 정서와 아름다움, 정을 세계인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설상, 빙상으로 나눠 남녀 시상복을 구분해 총 4종이 제작되었다. 시상 요원들은 [[태극기]]의 청색과 홍색을 차용해 한국적인 정체성을 표현한 한복을 모티브로 제작된 의상을 입고 시상을 하게 된다. 시상대와 시상복의 디자인에 대해 네티즌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편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598136\|#]] 메달 시상식 배경음악은 작곡가 [[조영수]]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856\|동서고금악기의 조화를 이룬 전통장단을 모티브로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4CiIkEZ8\|듣기]] === 기타 디자인 === [[파일:snowflakes_POCOG.png\|width=90%]] 올림픽과 관련된 여러 단어를 눈꽃 모양으로 배치한 이미지가 경기장 내 각종 배경과 방송 자막 등에 사용되었다. 특히나 눈꽃 모양으로 한글의 자모를 사용하여 과학적이고 우수한 문자로 손꼽히는 [[한글]]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외에도 개막식의 피켓 요원들 의상[* 각 나라마다 의상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과 그외 의상들 디자인도 호평을 받았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과정\|유치 과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과정)] 2003년 7월 2일 체코 프라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2007년 7월 5일 과테말라 IOC 총회 투표에서 떨어져 쓴 맛을 맛본 뒤, 2011년 7월 6일 세 번째 도전 끝에 2018년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상세한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과정\|/유치과정]]을 참고할 것. == 개최효과 == [[https://www.pyeongchang2018.com/ko/olympic-games-benefits\|개최효과]] 주최측에서 내세우고 있는 개최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국가발전의 획기적 전기마련 및 지역발전의 지속가능한 유산창출 * 경제 활성화 기여 * 국가 브랜드 향상 * 지역 균형 발전 * 국가 발전 에너지 결집 * 첨단 산업 발전 촉진 * 남북 간 화해 협력 및 평화 증진 * 선진국 진입의 상징적 계기 * 아시아의 동계 스포츠 허브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최효과]] 문서 참고. == 대회 시설 == === 경기장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88d1><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88d1> {{{#ffffff '''개폐회식장'''}}} \|\| \|\|<\|2><width=35%> [[파일:평창 올림픽 스타디움.png\|width=90px]]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b43d27,#d8604a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b43d27,#d8604a 개폐회식장}}}[* 2018년 10월 현재, 성화대와 본부석 건물을 제외하고 철거 완료.]\|\| \|\|<-2><bgcolor=#0088d1> {{{#ffffff '''[[평창군\|{{{#ffffff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 \|\|<\|2> [[파일: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크로스컨트리 센터.png\|width=90px]]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16687e,#80d3e9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br]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16687e,#80d3e9 [[바이애슬론\|{{{#16687e,#80d3e9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16687e,#80d3e9 크로스컨트리 스키}}}]], [[노르딕 복합\|{{{#16687e,#80d3e9 노르딕 복합}}}]]}}}\|\| \|\|<\|2> [[파일: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픽토그램.png\|width=90px]] \|\|[[알펜시아 스키점프대\|{{{#d0004e,#ff2f7c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d0004e,#ff2f7c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d0004e,#ff2f7c 스키점프}}}]], [[스노보드\|{{{#d0004e,#ff2f7c 스노보드}}}]]}}}\|\| \|\|<\|2> [[파일:올림픽 슬라이딩 센터.png\|width=90px]]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d0004e,#ff2f7c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d0004e,#ff2f7c [[봅슬레이\|{{{#d0004e,#ff2f7c 봅슬레이}}}]], [[루지\|{{{#d0004e,#ff2f7c 루지}}}]], [[스켈레톤(스포츠)\|{{{#d0004e,#ff2f7c 스켈레톤}}}]]}}}\|\| \|\|<\|2> [[파일:휘닉스 스노 경기장.png\|width=90px]] \|\|[[휘닉스 평창\|{{{#b43d27,#d8604a '''휘닉스 스노 경기장'''}}}]]\|\| \|\|{{{#b43d27,#d8604a [[프리스타일 스키\|{{{#b43d27,#d8604a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b43d27,#d8604a 스노보드}}}]]}}}\|\| \|\|<\|2> [[파일:정선 알파인 경기장.png\|width=90px]] \|\|[[정선 알파인 경기장\|{{{#b43d27,#d8604a '''정선 알파인 경기장'''}}}]]\|\| \|\|[[알파인 스키\|{{{#b43d27,#d8604a 알파인 스키}}}]](활강downhill, super - G, 복합 경기 개최)\|\| \|\|<\|2> [[파일:용평 알파인 경기장.png\|width=90px]] \|\|[[용평리조트\|{{{#b43d27,#d8604a '''용평 알파인 경기장'''}}}]]\|\| \|\|[[알파인 스키\|{{{#b43d27,#d8604a 알파인 스키}}}]](회전, 평행대회전 경기 개최)\|\| \|\|<-2><bgcolor=#0088d1> {{{#ffffff '''[[강릉시\|{{{#ffffff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 \|\|<\|2> [[파일:강릉 컬링 센터.png\|width=90px]] \|\|[[강릉 컬링 센터\|{{{#16687e,#80d3e9 '''강릉 컬링 센터'''}}}]]\|\| \|\|[[컬링\|{{{#16687e,#80d3e9 컬링}}}]]\|\| \|\|<\|2> [[파일:관동 하키 센터.png\|width=90px]] \|\|[[관동 하키 센터\|{{{#0090d4 '''관동 하키 센터'''}}}]]\|\| \|\|[[아이스하키\|{{{#0090d4 아이스 하키}}}]]\|\| \|\|<\|2> [[파일:강릉 하키 센터.png\|width=90px]] \|\|[[강릉 하키 센터\|{{{#0090d4 '''강릉 하키 센터'''}}}]]\|\| \|\|[[아이스하키\|{{{#0090d4 아이스 하키}}}]]\|\| \|\|<\|2> [[파일:강릉 아이스 아레나.png\|width=90px]] \|\|[[강릉 아이스 아레나\|{{{#671f75,#d289e0 '''강릉 아이스 아레나'''}}}]]\|\| \|\|{{{#671f75,#d289e0 [[피겨 스케이팅\|{{{#671f75,#d289e0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671f75,#d289e0 쇼트트랙}}}]]}}}\|\| \|\|<\|2> [[파일: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png\|width=90px]]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671f75,#d289e0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스피드 스케이팅\|{{{#671f75,#d289e0 스피드 스케이팅}}}]]\|\| 이름은 [[평창군]]의 이름을 내걸었지만, 실제 경기는 인접한 [[강릉시]], [[정선군]]에서도 개최했다. 대체로 설상종목은 평창과 정선, 빙상종목은 강릉에서 개최된다고 보면 된다. [[파일:attachment/2018 평창 동계올림픽/info89140001.jpg\|width=300]] [[파일:external/www.pyeongchang2018.com/img_facility_A.png\|width=300]] [[평창군]]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기가 많다. [[아이스하키]]와 스케이팅, 컬링 등, 빙상 종목들은 모두 [[강릉시]]에서 개최된다. [[정선군]]에서는 알파인스키 종목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인천 아시안 게임이나 서울 올림픽처럼 해당 개최지뿐만 아니라 동일 국가 내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부 경기를 진행하는 사례는 매우 흔하다. 특히 동계올림픽의 경우 설상 종목, 특히 알파인 스키는 무조건 산골 스키장에서 열릴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산골에 빙상경기가 열리는 아이스링크까지 잔뜩 지으면 올림픽 종료 후 활용도에 답이 없으니 빙상 종목은 사람이 많이 사는 곳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므로 거의 매번 어쩔 수 없이 두 지역으로 나뉘게 된다. (이 두 지역이 얼마나 가까우냐, 한 행정구역 안에 있냐 밖에 있냐의 차이일 뿐) 당장 벤쿠버 동계올림픽 설상 경기가 이루어진 휘슬러는 벤쿠버 시내에서 직선으로 125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다음 동계올림픽이 치러지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중국 베이징]]의 경우에는 설상 종목이 치러지는 [[장자커우]]가 빙상 경기를 하는 베이징에서 200km 이상 떨어져있다!. 이에 비하면 평창과 강릉은 애교 수준. 알펜시아 리조트와 강릉 올림픽 파크의 거리는 24km이며,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휘닉스 파크 간 거리도 55km에 불과(?)하다. [youtube(HQdC0clKGxg, width=100%)]평창올림픽 시설 둘러보기 여기에 이 경기장들이 고속철로 연계되어 있기까지 하니... IOC에서도 평창과 강릉의 경기장이 놀랄만큼 가깝다며 (밀접하다고 표현했다!) 근접한 거리에 빙상경기장과 설상경기장이 모두 포진해 있으면서 바다와 수려한 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입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703248\|#]][* 사실 동계올림픽 주경기장인 평창 대관령 지역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의 경우 강릉에서 출퇴근하는 직원이 많을 정도로 현지인들 사이에선 강릉과 대관령은 서로 다른 지역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처럼 경기 일정상 두 개의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남자부, 여자부 경기를 모두 치를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발표된 대회 일정을 확인해본 결과 대체로는 일치하나 일부 경기는 바꿔 배정되었다. 당초 [[강릉영동대학교]]에 건립 예정이었으나 IOC측에서 캠퍼스가 협소함을 이유로 반대의사를 표명, 결국 [[가톨릭관동대학교]][* 당시에는 관동대학교]로 넘어갔다. [[올림픽]]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때 중요한 화두 중 하나가 사후 경기시설 활용 방안이다. 이와 관련해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때 2019 동계 [[유니버시아드]]의 평창 개최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주장을 한 인물이 다름아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인 데다 평창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유치경쟁 참가 가능성이 커보였으나 2013년 4월에 발표된 유치신청 도시 명단에는 평창이 빠져있었다. 유치 경쟁 준비를 하려면 시일 상 촉박해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9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는 러시아의 [[크라스노야르스크]]로 넘어갔다. 한편, [[2021 동계 아시안 게임]]도 평창에서 개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할 만한 인프라와 경제력을 갖춘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이 이미 돌아가면서 개최를 한 것에 반해 한국은 1999년 이후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지 않아서 암묵적으로 한국이 개최할 순번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소 중에서 용평 리조트, 강릉 실내빙상장 등은 이미 1999년 동계 아시안 게임 때도 경기가 열렸었다. 아마 동계올림픽의 리허설과 점검차원에서 유치한 듯 하다. 더욱이 2021년까지 3년동안 평창 및 강릉은 기존시설을 그대로 유지해야만 한다. 안 그래도 올림픽 이후 사후관리 및 재정적자가 부담인데, 3년 동안 시설까지 유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그럴 바에는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동계 아시안 게임은 경제적인 문제에다 기후 문제까지 겹쳐서 이를 개최할 만한 나라가 한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4개국 뿐이라 사실상 이 4개국이 돌아가며 개최를 해야 되니 언젠가는 한국이 개최하는 것을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대회 도중이던 2018년 2월 18일에 북한과의 공동개최 의사를 피력한 상황이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2&aid=0002851997\|기사]] 다만 반발 여론도 만만찮아서 성사될지는 아직 미지수인 상태. 일단 아직까지는 2021년 동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는 미정인 상태다. [[파일:external/www.gangwon-fc.com/4fa246eb8a50ab46f05e46be33cfcf9a.jpg]] [* 무한도전의 2015년도 가요제를 여기서 했다.] 특이한 케이스로 스키점프 경기장을 축구 경기장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물론 활주로에 골대 세워놓고 하는 건 아니고 [[http://www.kfa.or.kr/kfa/chief_view.asp?BoardNo=924\|이렇게 활주로 아래서 한다.]] 사실상 스키점프를 겨울철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인 활용이다. 참고로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의 개막식·폐막식이 열렸던 [[나가노 올림픽 스타디움]]은 후에 야구장으로 개조하여 활용하고 있다.[* 현재는 민간업체가 운영권을 가지고있다. 일본 독립야구리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시나노 그랜드세로우즈의 홈구장으로 쓰고 있으며, 매년 1-2경기 정도 일본프로야구의 지방원정 경기가 열리고 올스타전도 치러지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2016년 8월 20일 K리그 챌린지 소속인 [[강원FC]]가 이 곳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치렀으며.[* 스키점프대에서 경기를 진행한다는 점이 굉장히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강원FC 팬들은 홈 경기 가는 과정이 굉장히 불편했다는 평이 나왔다.] K리그 클래식에 승격한 2017시즌까지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2018년 평창 올림픽이 개막한 이후에는 홈구장을 옮겼다. 2012년 말에 [[원주시]]에서 아이스하키 종목만이라도 개최하게 해달라고 조직위에 요구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2003년, 그러니까 2010년 개최를 목표로 했던 첫 도전 당시의 계획안에는 원주에서 아이스하키 종목을 여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시장의 요구는 강릉에서 경기 후 철거하고 원주로 옮겨 짓는데 800억을 쓰느니 아예 처음부터 원주에 경기장을 짓자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하지만 조직위원회는 [[http://news.nate.com/view/20130201n12342\|경기장 재배치 불가]] 입장을 밝혔다. 골때리는건 원주시 국회의원들도 당이 다르다고 재배치 반대를 했다는 것이다. 경기장과는 별도로 자원봉사자들은 멀리 [[고성군(강원도)\|고성군]], [[속초시]] 부터 [[삼척시]]까지 꽤 다양하게 숙소가 배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 경기장 연계 교통 === \|\|<tablealign=center> [youtube(B4nqdWs8aKQ)] \|\| \|\|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 스타디움으로 가는 최단 경로로 주행하는 영상 \|\| \|\| [[파일:2018OlympicsLane.jpg\|width=600]] \|\| \|\| [[6번 국도]]([[경강로]]) 월정 삼거리 - [[진부IC]] 로터리 구간에 설치된 올림픽 전용차로 안내 표지판 \|\|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들의 교통 연계를 위해 2017년 12월 22일 [[경강선]]의 원주~강릉구간이 개통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및 아래 개최효과 철도교통 부문 참조. 인천공항에서 바로 고속열차를 타고 2시간 이내에 경강선 역사까지 직통으로 도착한 후 약 10~30분간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강릉의 경우는 도보로도 30분 거리) 경기장 바로 앞에 도착할 수 있는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흔치 않았던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834598\|#]] 이에 대해서는 IOC 위원들도 신속하고 편안한 경험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올림픽 방문객에게 강력 추천한다는 소감을 나타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77&aid=0004122795\|#]] [[강릉선 KTX]] 개통으로 인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우 당일치기 올림픽 관람도 가능해졌으며, 외국인들도 객실 사정이 넉넉한 서울 인근 지역에 숙소를 잡고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311669\|#]] 다만 이렇게 경기장까지 역대급 교통 편의성을 갖춰 놓고도 공기업 [[한국철도공사]]의 미숙하고 안일한 운영으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항의를 받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일단 코레일 홈페이지의 영어 예매 안내가 상당히 부실하여 올림픽 관람객들을 위한 예매창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국내여행패스#s-3.9\|2018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 패스]] 외에는 예매하기가 힘들게 되어 있다. 역사 리스트를 영어로 쭉 나열해 놓은 정도에서 일일이 역명을 찾아 예매해야하니 그 당황스러움을 짐작할 만 하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된 건 바로 평창 패스인데, 사용 기간 중 자유롭게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며 5일권 16만8천원이라는 거액으로 판매하고 있음에도 별도의 예매기간 이후에만 좌석지정이 가능한 설 연휴는 제외된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아 문제가 벌어진 것.[[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37&aid=0000172640\|#]] 경기장 입장권 및 호텔 숙박권까지 예약해둔 외국인들이 정작 해당 기간동안 교통편을 구할 수 없어 코레일 게시판에 외국인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071503\|#]] 외국 손님들 때문에 국민들의 설 연휴 고향방문을 막을 없는 노릇이지만 문제는 한국철도공사가 이 평창 패스를 판매하면서 이런 내용에 대한 공지가 없었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항의하고 환불을 요구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고객 응대조차 1주일 넘게 방치하기까지 하여 훌륭한 인프라를 구축해 놓고도 미숙한 운영으로 비난을 받게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3064252\|#]] 경기가 개최되는 평창, 강릉 지역은 [[횡계시외버스공용정류장\|횡계터미널]][* 횡계터미널은 올림픽 플라자까지 걸어서 5분도 채 안 걸리게 가까워서 접근성은 어떤 교통수단보다 좋다. 이는 횡계터미널까지 거리를 줄이고 횡계 읍내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암중학교(현 대관령중학교)를 횡계 외곽으로 이전하고 싹 밀어버린 다음 그곳에 메달플라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강릉]][[강릉고속버스터미널\|터미널]] 등 버스로도 도착 가능하고, 실제로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인 2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임시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횡계시외버스공용정류장\|횡계터미널]]까지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이 임시 고속버스를 운행했지만, 외국인들은 아무래도 다소 복잡한 버스보다는 바로 직통으로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철도를 선호할 수밖에 없을 듯.[* 하지만 실제로는 워낙 KTX 표를 구하기 힘들어서였는지 강릉선 뿐 아니라 고속버스도 외국인들이 절반 가까이 탑승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올림픽 기간에는 강릉선 KTX 역사에 보안 검색대가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5144\|#]]. 또한 강릉착발의 모든 시외버스 노선은 패럴림픽 대회기간까지 횡계터미널을 필수로 경유하면서 한때 횡계-강릉 노선이 일시적으로 빗자루질로 변하기도 했다. 인천공항 제 2터미널이 평창올림픽에 맞춰 "올림픽 맞춤형 터미널"로 2018년 1월 18일에 문을 열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807911\|#]] 또한 인천공항 1터미널에도 국제행사전용 심사대를 만들어 선수단이 신속히 입국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848035\|#]] 또한 제 2 터미널에는 '한국의 멋'을 선보이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가 개관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3192446\|#]] 올림픽에 맞춰 다양한 도로 인프라도 갖추어져 진부에서 정선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3484\|#]] 인천공항에서 경기장을 연결하는 최단 고속도로/고속화도로 경로는 구간은 [[인천국제공항]] - [[공항로]] - [[공항신도시JC]] - [[제2경인고속도로]] - 대원IC - [[성남이천로]]([[3번 국도]]) - 초월IC - [[광주원주고속도로]] - [[원주JC]] - [[영동고속도로]]이다. 이 경로 뿐 아니라 인천에서부터 바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올림픽대로를 지나 2017년 양양까지 개통 완료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서도 동해고속도로를 거쳐 개최지인 강릉시에 도착할 수 있으며, 강릉JC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30km 정도만 더 가면 알펜시아 리조트에도 도착할 수 있기에 교통량 분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개최 지역의 철도 역사, 버스 터미널 및 경기장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는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2월 8일부터 운행되어 유기적으로 관련 시설들을 연결하게 되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6448\|#]] 입장권 없이도 누구나 탑승 가능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6360\|#]], 또한 원주, 속초, 동해 등, 주변 배후도시까지도 새벽 2시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3394\|#]] 이 셔틀버스들은 국내 관광버스 업체들의 차량을 사용하게 되는데, 거의 대부분이 현대 혹은 기아 버스라서 Pyeongchang 2018 이라고 붙인 문구 옆에 현대기아차 엠블럼이 대회 엠블럼과 함께 들어간다. 다만 대우버스는 마크를 가린 채 운행한다. (단, 현재 대한민국에서 운영중인 관광버스들은 저상버스가 없는 관계로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시내버스로 운행중인 [[저상버스]] 수십대를 지원해서 교통약자 우선버스로 운행한다. 저상버스 중에는 현대자동차에서 홍보용으로 수소전기버스를 저상으로 제작한 것도 있다. 이들 버스들은 다른 노선보다 경기장에 더 가까이 들어가며 편의를 제공한다.) 평창 올림픽 대회 기간 올림픽 전용도로도 운영되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3061819\|#]], 많은 눈이 내리더라도 올림픽도로 860㎞를 반나절만에 완벽 제설할 수 있는 대비태새를 갖추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5777\|#]]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장 인근 진출입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민자고속도로 포함)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594994&memberNo=10297682&vType=VERTICAL\|#]] 다만, 승용차를 타고 방문할 경우 경기장 인근에 진입하는 모든 개인 차량은 홀짝제가 적용된다. 개인 차량을 통해 방문하게 되면 올림픽 기간 7곳에 마련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9&aid=0000257955\|대규모 환승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셔틀버스를 탑승하고 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4199\|#]] 셔틀버스는 물론이고 평창, 강릉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개인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4199\|#]] 조직위원회도 대중교통이 더 편리하다며 대중 교통 이용을 당부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330321\|#]] 다양한 연계 교통수단을 알기 쉽게 안내해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6448\|고 평창]]' 앱이 제작되었다. 이 앱을 사용하면 각종 올림픽 관련 시설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다고 하며, 외국인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4개 국어(국문, 영문, 일문, 중문)로 서비스된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4199\|#]] 운행했던 셔틀버스 노선은 하위문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셔틀버스]] 참조. === 선수촌 === \|\|<tablealign=center>[[파일:평창선수촌.jpg\|width=400]]\|\|[[파일:강릉선수촌.jpg\|width=400]]\|\| \|\| 평창 올림픽 선수촌 \|\| 강릉 올림픽 선수촌 & 미디어촌 \|\| * 평창 올림픽 선수촌 : 용평 돔 체육관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로 지어졌으며 600 가구 규모로, 선수단 3,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패럴림픽에는 평창 선수촌만 사용할 예정.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용평리조트]] 아파트형 콘도로 사용된다. * 강릉 올림픽 선수촌 : [[강릉시]] 교통택지 솔올지구 바로 옆 유천지구에 위치해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브랜드로 지어졌으며 900 가구 규모로, 2,700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일반 분양자들에게 분양된다. [[2018년]] [[1월 17일]]에 평창 선수촌장으로 [[유승민(탁구)\|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강릉 선수촌장으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 교수가 임명되었다. 이렇게 대회 이후에는 콘도와 일반 아파트로 사용되다 보니 선수들의 평가가 좋다. === 대회 지원시설 === * 평창 알펜시아 MPC :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위치하는 국제 컨퍼런스 시설이다.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규모로는 연면적 16,038m2, 지하 1층 ~ 지상 4층이며 약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8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과 대형 회의실 그랜드 볼룸과 최첨단 음향 시설과 대형 스크린을 보유한 오디토리움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10개를 갖추고 있다. * 평창 알펜시아 IBC : 대회 기간 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방송사인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와 세계 각국의 방송사들의 중계 방송을 위해 사용되는 대회 지원 시설이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대한민국 선수단]]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문서참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진행\|대회 진행]] == === [[/성화봉송\|성화봉송]]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평창 동계올림픽/성화봉송)] [[https://www.pyeongchang2018.com/ko/torch-relay\|성화봉송 공식 사이트]] 성화는 2017년 10월 24일에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7년 11월 1일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2017년 11월 1일부터 총 101일간 총 35개의 도시를 돌았다. 전체 경로 길이는 2018년을 의미하는 2,018 km이며, 총 봉송인원은 대한민국과 북한 인구수인 7,500만명을 의미하는 7,500명이다. 일정 및 구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성화봉송]] 문서를 참조할 것. === 경기 일정 및 경기 결과 === 경기 결과 등 대회 일정에 대한 정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진행]] 문서로. ===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회식\|개회식]]/[[2018 평창 동계올림픽/폐회식\|폐회식]] === 개회식은 2018년 2월 9일에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회식]] 문서참고. 폐회식은 [[2018년]] 2월 25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폐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폐회식]] 문서참고. === 참가국 === 2018년 동계올림픽에 참가가 확정된 나라는 다음과 같다. 대륙별 한국어 순서로 배열된 것이며, 나라명은 [[https://www.pyeongchang2018.com/ko/countries#none\|홈페이지]]에 표시된 나라명 그대로 표기하였다 \|\|<-2><tablealign=center>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국 \|\| \|\|<bgcolor=#0000ff><width=10%> [[유럽\|{{{#white 유럽}}}]] \|\|<bgcolor=#ffffff,#1f2023>[[북마케도니아\|{{{#black,#e5e5e5 구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 [[그리스\|{{{#black,#e5e5e5 그리스}}}]] · [[네덜란드\|{{{#black,#e5e5e5 네덜란드}}}]] · [[노르웨이\|{{{#black,#e5e5e5 노르웨이}}}]] · [[덴마크\|{{{#black,#e5e5e5 덴마크}}}]] · [[독일\|{{{#black,#e5e5e5 독일}}}]] · [[라트비아\|{{{#black,#e5e5e5 라트비아}}}]] ·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black,#e5e5e5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 홈페이지의 "참가국"에 표기되었기에 표시] · [[루마니아\|{{{#black,#e5e5e5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black,#e5e5e5 룩셈부르크}}}]] · [[리투아니아\|{{{#black,#e5e5e5 리투아니아}}}]] · [[리히텐슈타인\|{{{#black,#e5e5e5 리히텐슈타인}}}]] · [[모나코\|{{{#black,#e5e5e5 모나코}}}]] · [[몬테네그로\|{{{#black,#e5e5e5 몬테네그로}}}]] · [[몰도바\|{{{#black,#e5e5e5 몰도바}}}]] · [[몰타\|{{{#black,#e5e5e5 몰타}}}]] · [[벨기에\|{{{#black,#e5e5e5 벨기에}}}]] · [[벨라루스\|{{{#black,#e5e5e5 벨라루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lack,#e5e5e5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불가리아\|{{{#black,#e5e5e5 불가리아}}}]] · [[산마리노\|{{{#black,#e5e5e5 산마리노}}}]] · [[세르비아\|{{{#black,#e5e5e5 세르비아}}}]] · [[스웨덴\|{{{#black,#e5e5e5 스웨덴}}}]] · [[스위스\|{{{#black,#e5e5e5 스위스}}}]] · [[스페인\|{{{#black,#e5e5e5 스페인}}}]] · [[슬로바키아\|{{{#black,#e5e5e5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black,#e5e5e5 슬로베니아}}}]] · [[아르메니아\|{{{#black,#e5e5e5 아르메니아}}}]] · [[아이슬란드\|{{{#black,#e5e5e5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black,#e5e5e5 아일랜드}}}]] · [[아제르바이잔\|{{{#black,#e5e5e5 아제르바이잔}}}]] · [[안도라\|{{{#black,#e5e5e5 안도라}}}]] · [[알바니아\|{{{#black,#e5e5e5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black,#e5e5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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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black,#e5e5e5 이란}}}]] · [[인도\|{{{#black,#e5e5e5 인도}}}]] · [[일본\|{{{#black,#e5e5e5 일본}}}]] · [[북한\|{{{#black,#e5e5e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중국\|{{{#black,#e5e5e5 중국}}}]] · [[중화 타이베이\|{{{#black,#e5e5e5 중화 타이베이}}}]][* 국내 방송 중계에서는 편의상 [[대만]]이라고 표현됐다. 그러자 중국 언론 및 네티즌으로부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고 대차게 비난 및 항의했다.] · [[카자흐스탄\|{{{#black,#e5e5e5 카자흐스탄}}}]] · {{{#black,#e5e5e5 코리아}}}[* 남북 단일팀] · [[키르기스스탄\|{{{#black,#e5e5e5 키르기스스탄}}}]] · [[태국\|{{{#black,#e5e5e5 태국}}}]] · [[파키스탄\|{{{#black,#e5e5e5 파키스탄}}}]] · [[필리핀\|{{{#black,#e5e5e5 필리핀}}}]] · [[홍콩\|{{{#black,#e5e5e5 홍콩}}}]]\|\| \|\|<bgcolor=#000000> [[아프리카\|{{{#white 아프리카}}}]] \|\|<bgcolor=#ffffff,#1f2023>[[가나 공화국\|{{{#black,#e5e5e5 가나}}}]] · [[나이지리아\|{{{#black,#e5e5e5 나이지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black,#e5e5e5 남아프리카 공화국}}}]] · [[마다가스카르\|{{{#black,#e5e5e5 마다가스카르}}}]] · [[모로코\|{{{#black,#e5e5e5 모로코}}}]] · [[에리트레아\|{{{#black,#e5e5e5 에리트레아}}}]] · [[케냐\|{{{#black,#e5e5e5 케냐}}}]] · [[토고\|{{{#black,#e5e5e5 토고}}}]]\|\| \|\|<bgcolor=#006400> [[오세아니아\|{{{#white 오세아니아}}}]] \|\|<bgcolor=#ffffff,#1f2023>[[뉴질랜드\|{{{#black,#e5e5e5 뉴질랜드}}}]] · [[오스트레일리아\|{{{#black,#e5e5e5 오스트레일리아}}}]] · [[통가\|{{{#black,#e5e5e5 통가}}}]]\|\| \|\|<bgcolor=red> [[아메리카\|{{{#white 아메리카}}}]] \|\|<bgcolor=#ffffff,#1f2023>[[멕시코\|{{{#black,#e5e5e5 멕시코}}}]] · [[미국\|{{{#black,#e5e5e5 미국}}}]] · [[버뮤다\|{{{#black,#e5e5e5 버뮤다}}}]] · [[볼리비아\|{{{#black,#e5e5e5 볼리비아}}}]] · [[브라질\|{{{#black,#e5e5e5 브라질}}}]] · [[아르헨티나\|{{{#black,#e5e5e5 아르헨티나}}}]] · [[에콰도르\|{{{#black,#e5e5e5 에콰도르}}}]] · [[자메이카\|{{{#black,#e5e5e5 자메이카}}}]] · [[칠레\|{{{#black,#e5e5e5 칠레}}}]] · [[캐나다\|{{{#black,#e5e5e5 캐나다}}}]] · [[콜롬비아\|{{{#black,#e5e5e5 콜롬비아}}}]] · [[푸에르토리코\|{{{#black,#e5e5e5 푸에르토리코}}}]]\|\| \|\|'''지난 대회 참가, 이번 대회 불참 국가'''\|\| \|\|[[네팔]], [[도미니카 연방]], [[러시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베네수엘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짐바브웨]], [[케이맨 제도]], [[타지키스탄]][* 같은 나라의 패럴림픽 선수단은 이후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했다.], [[파라과이]], [[페루]]\|\| \|\|'''지난 대회 불참, 이번 대회 참가 국가'''\|\| \|\|[[가나 공화국\|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다가스카르]], [[볼리비아]], [[북한]], [[케냐]],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사상 첫 참가국'''\|\|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경우 사상 첫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를 지도한 코치가 바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인 [[전이경]] 코치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사상 첫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는 평창 드림프로그램 출신이라고 한다.], [[에리트레아]], [[에콰도르]], [[남북단일팀\|코리아]], [[코소보]]\|\| 2018년 1월 총 95개국이 예비 등록을 신청하였으며, 최종 참가국 명단은 2018년 1월 29일에 마감되었다. 본래 [[케이맨 제도]], [[페루]], [[도미니카 연방]] 3개국도 출전 쿼터를 따냈으나 참가 신청을 포기함으로서 최종 참가국에는 배제됐다. 이로써 총 92개국이 참가하게 되었다. 개회식에서 선수단 입장 순서는 한글 순으로 입장하였다.[* 지난 [[1988 서울 올림픽\|서울 올림픽]] 등 대한민국에서 열렸던 주요 국제대회에서는 대부분 한글 순서로 입장했다. 다만 광주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는 영어 순서대로 입장했다.]관례상 맨 먼저 나오는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했으며,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북한과 '''코리아'''라는 명칭으로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러시아]]는 지난 2017년 12월 5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국가 차원의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에 대해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는 한편 러시아 선수단의 2018년 동계올림픽 참가를 금지시켰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러시아 출신 선수들이 대회 출전을 희망할 경우에는 개인 자격으로[* 다만 개인자격이라고 해서 개인전만 나가는 것은 아니며 아이스하키, 컬링과 같은 단체 경기도 출전한다.] 올림픽 독립 선수단 형식을 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Olympic Athlete from Russia, OAR)]] 명의로만 대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선수들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 (OAR)으로써 참가하게 되며 대회에서 올림픽기와 올림픽 찬가를 사용하게 된다. 입장순서도 올림픽의 'ㅇ'에 따라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입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에서 호주라는 명칭으로 자주 불려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닌 호주라는 명칭이 되면 ㅗ보다 ㅓ가 표시되기 때문에 헝가리보다 늦게 나올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었으나, 개막식 때는 정식 명칭인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이스라엘]]은 개막식에서 이란과의 적대적인 관계를 고려해 이탈리아와 인도 사이에 입장한다.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는 당시 있었던 [[그리스-마케도니아 분쟁\|그리스와의 국명 분쟁]]을 고려해 구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 마케도니아는 개막식에서 프랑스와 핀란드 사이에 입장하는데[* 한국어의 특성상 알파벳의 P와 F를 모두 ㅍ으로 표기하게 되므로, 당연히 ㅍ에는 알파벳 P로 시작하는 나라와 F로 시작하는 나라가 섞이게 된다, 그런데 공료롭게도 F로 시작하는 딱 두 나라가 운좋게 가나다순으로 바로 붙어 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끼워넣기가 가능했다.] 피롬(FYROM, 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이라는 이니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88 서울 올림픽]]을 보이콧 했던 7개국[* 북한, 알바니아, 마다가스카르, 쿠바, 에티오피아, 세이셸, 니카라과] 중 북한을 비롯해 알바니아, 마다가스카르 등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역시 서울 올림픽 때에는 불참했으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당시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국제 스포츠계에서 퇴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불참한 것이라 성격이 조금 다르다. 또 영화 [[쿨 러닝]]으로 유명한 [[자메이카]]도 여자 봅슬레이 팀과 스켈레톤 팀이 평창 올림픽에 참여한다. 특히 여자 봅슬레이팀 감독은 [[쿨 러닝]]의 실제 주인공인 더들리 스토크스가 팀 감독으로 참여하고, 팀이 사용하는 봅슬레이 썰매의 이름도 쿨 러닝과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인 [[우사인 볼트]]의 이름을 딴 '쿨 볼트'이다. [[북핵문제]]로 인한 안전 우려로 인해 몇몇 국가가 불참할 것이라는 [[떡밥]]이 나온 적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불참하겠다고 나선 나라는 없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문제의 당사자인 [[북한]]은 [[1988 서울 올림픽]]때의 전례와 지속적인 도발행위로 인해 불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여겨졌으나, 2018년 1월 9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의 참가가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북한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 4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북한이 참가하게 되면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남북 단일팀인 '''코리아'''팀으로 출전하게 되며, 개회식 입장 역시 '''코리아'''라는 명칭으로 [[한반도기]]를 들고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올림픽 개최국 가운데 최초로 자국 국기를 사용하지 않고 개회식에 입장하는 기록을 남기게 되며, 최초로 북한 선수들이 마지막에 입장하는 올림픽이 되었다. === [[올림픽/종목\|경기종목]]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f20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 \|\| \|\|[[파일:Alpine_PC.png\|width=100]]\|\| [[파일:CrossC_PC.png\|width=100]] \|\|[[파일:Freeski_PC.png\|width=100]]\|\|[[파일:NordicCombined_PC.png\|width=100]]\|\|[[파일:Skijump_PC.png\|width=100]]\|\| \|\|<rowbgcolor=#0088d1> '''[[알파인 스키\|{{{#fff 알파인 스키}}}]]''' \|\| '''[[크로스컨트리\|{{{#fff 크로스컨트리 스키}}}]]''' \|\| '''[[프리스타일 스키\|{{{#fff 프리스타일 스키}}}]]''' \|\| '''[[스키\|{{{#fff 노르딕 복합}}}]]''' \|\| '''[[스키점프\|{{{#fff 스키점프}}}]]''' \|\| \|\|[[파일:Biathlon_PC.png\|width=100]]\|\|[[파일:Snowboard_PC.png\|width=100]]\|\|[[파일:STSK_PC.png\|width=100]]\|\|[[파일:SpeedSkat_PC.png\|width=100]]\|\|[[파일:FigureSkat_PC.png\|width=100]]\|\| \|\|<rowbgcolor=#0088d1> '''[[바이애슬론\|{{{#fff 바이애슬론}}}]]''' \|\| '''[[스노보드\|{{{#fff 스노보드}}}]]''' \|\| '''[[쇼트트랙\|{{{#fff 쇼트트랙}}}]]''' \|\| '''[[스피드 스케이팅\|{{{#fff 스피드 스케이팅}}}]]''' \|\| '''[[피겨 스케이팅\|{{{#fff 피겨 스케이팅}}}]]''' \|\| \|\|[[파일:Hockey_PC.png\|width=100]]\|\|[[파일:Curling_PC.png\|width=100]]\|\|[[파일:Bobsleigh_PC.png\|width=100]]\|\|[[파일:Luge_PC.png\|width=100]]\|\|[[파일:Skeleton_PC.png\|width=100]]\|\| \|\|<rowbgcolor=#0088d1> '''[[2018 평창 동계올림픽/아이스하키\|{{{#fff 아이스하키}}}]]''' \|\| '''[[컬링\|{{{#fff 컬링}}}]]''' \|\| '''[[봅슬레이\|{{{#fff 봅슬레이}}}]]''' \|\| '''[[루지\|{{{#fff 루지}}}]]''' \|\| '''[[스켈레톤(스포츠)\|{{{#fff 스켈레톤}}}]]''' \|\| * 빙상 5개 종목 - [[스피드 스케이팅]], [[2018 평창 동계올림픽/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2018 평창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 [[2018 평창 동계올림픽/아이스하키\|아이스하키]], [[컬링]] (금메달 수 32개) * 설상 7개 종목 - [[스키\|알파인 스키]], [[스키\|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프리스타일 스키]], [[스키\|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금메달 수 61개) * 슬라이딩 3개 종목 -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금메달 수 9개) 총 102개의 금메달이 수여된다. 알파인스키 팀 이벤트, 스노보드 빅에어,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컬링 믹스더블 종목이 새로 추가되면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초로 총 금메달 수가 100개를 넘는 올림픽이 되었다. === 메달 집계 === [include(틀: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현황)] ==== 노르웨이의 종합 우승 ==== [[노르웨이]]가 금메달 14개, 총 메달 39개로 종합 우승을 하였다.[* 다만 IOC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메달 개수를 가지고 종합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나라마다 출전하는 선수단 규모가 다르고, 출전하는 종목도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식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콰도르]]와 같이 선수단 규모가 작은 나라들은 아무리 전관왕을 따내더라도 종합 1위는 불가능하다. 고로 이 종합순위는 일종의 비공식 정보.] 2위를 거머쥔 [[독일]]과 [[노르웨이]]는 폐회식이 열리는 마지막 날인 2월 25일 아침까지 각각 금메달 13개로 접전이었다. 하지만 은메달 개수가 노르웨이가 더 많았기 때문에 1위는 노르웨이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인 25일, 독일이 남자 봅슬레이 4인승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쥐어 종합 우승을 이루는 듯 하였다. 그후에 이어진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독일 대 러시아 전에서도 독일이 3대2로 앞서나가며 완전한 승기를 잡는 것 같았으나 경기 종료를 불과 1분도 채 남겨두지않은 상황에서 러시아가 동점골을 넣어버리고 연장전에서 러시아가 골든골을 넣어 기적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고 독일은 눈물의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독일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10개, 노르웨이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14개였기에 독일이 종합우승을 하는 상황이었고 폐막 전까지 단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그 경기가 '''여자 크로스컨트리 30km 단체출발'''이었고 이 경기에는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마리트 비에르겐'''이 참가한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전에 열린 경기들에서 금1, 은1, 동2를 획득해 동계올림픽 총 메달 14개로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였고, 예상대로 비에르겐이 2등 선수보다 2분을 앞서며 결승선을 통과하였고 그녀는 동계올림픽 금메달 8개, 총 메달 15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와 더불어 평창올림픽의 마지막 경기가 끝나며 노르웨이가 금메달 14개로 종합 우승을 이뤘다. ==== 대한민국 최종 성적 ==== [include(틀: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메달 현황)] 대한민국은 당초 대회직전 홈이점을 바탕에 두고 이른바 '''8484'''를 내세웠는데 금 8, 은 4, 동 8, 종합순위 4위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목표성적이었다. 그러나 금메달 텃밭으로 평가받던 쇼트트랙에서 당초 목표보다 적은 금메달을 수확해 금메달 수는 5개를 기록하며 종합 7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개수만 따지면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의 6개보다는 1개가 적었다. 그러나 총 메달수는 총 17개를 따내면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다 메달수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쇼트트랙 편식이 심했던 과거와 달리 총 6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스노보드]], [[컬링]], [[봅슬레이]]]에서 메달이 나왔다.[* 이전 대회 최다 기록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3종목이었다.] 썰매 종목인 봅슬레이, 스켈레톤에서 아시아 국가로선 사상 첫 메달을 수확했으며, 컬링에서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이전엔 단 한번도 메달을 따보지 못했던 설상 종목에서도 메달이 나오는 등 과거보다 폭 넓게 메달을 따는데 성공했다. 또한 쇼트트랙보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더 많은 메달을 딴 최초의 대회가 됐다. 특별귀화 제도를 통해 많은 외국선수들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하면서 그동안 성적이 좋지 못했던 종목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지만 귀화선수들중에서 메달을 따는데는 실패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귀화선수로는 [[독일]]에서 귀화해 [[루지]] 대표로 출전한 [[에일린 프리쉐]], [[러시아]]에서 귀화해 [[바이애슬론]] 대표로 출전한 [[티모페이 랍신]] 등이 있으며 특히 랍신은 자신이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한국 최고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웠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참조. ==== 기타 참가국들의 성적 ==== [[https://www.si.com/olympics/medals/country\|종합 메달 순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메달 획득 개수를 기준으로 정렬되어 있고, 금은동 메달수를 순서로 따로 정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92개의 참가국 중 총 30개국이 1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기록이다. * 이번 대회에서 [[독일]], [[캐나다]]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분류된 [[노르웨이]]는 전성기에 접어든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릴레함메르]] 칠드런'''들이 종합 1위를[* 금메달 획득 순위도 독일과 공동 1위] 질주하며 자국 역사상, 그리고 올림픽 전체 역사상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독일 역시 끝까지 노르웨이와 종합 순위 경쟁을 펼치며 괜히 동계올림픽 종합 우승 후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네덜란드]]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만 금메달을 7개나 획득했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4년 전과 같은 금메달 8개 종합 5위를 기록하며 소치에서의 성적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 [[일본]] 역시 [[하뉴 유즈루]]와 [[고다이라 나오]]가 무난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과 여자 매스 스타트에서 다카기 나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11위를 기록하면서 홈에서 열린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제외하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일본은 홈에서 열린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제외하면 한 대회에서 2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성적은 일본의 동계스포츠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성적이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지난 대회]] 개최국이자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러시아([[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로 출전)는 '''약빨 빠진 [[불곰]]'''으로 전락하면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홈에서 펼쳐진 지난 올림픽]]과 비교해서 9개나 줄어든 금메달을 수확하는데 그쳤다. 그나마 자신들이 반드시 가져가겠다고 대회 전부터 별렀던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과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은 챙겨가며 마지막 자존심은 챙겼지만, 국가 주도의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러시아 대표팀 도핑 파문]]으로 메달 후보들이 평창이 오지 못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한마디로 자업자득.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차기 대회]] 개최국 [[중국]] 역시 금메달 1개에 그치며 의외의 부진에 시달렸다. 중국은 그동안 메달밭이었던 쇼트트랙에서 무더기 실격이 나오면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나마 쇼트트랙에서 우다징의 금메달로 노골드는 면했으며, 여러 종목에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을 내보내면서[* 유망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가오 팅유가 중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최초로 동메달을 따긴 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도모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위안을 삼는 분위기다. * [[미국]]은 종합 4위로 중국이나 러시아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지만 역시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같은 다른 종합우승 후보에 비해서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냈다. '''하프파이프'''에서만 4개 중 3개의 금메달을 따간것부터 시작해서[* 스노보드에서는 남녀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에서는 동메달만 획득했으므로 싹쓸이는 아니다. 대신 남자 스키 하프파이프는 금은동을 다 따갔다.] [[스키\|크로스컨트리]] 종목과 남자 [[컬링]]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의외의 성과도 있긴 했지만,[* 더구나 스키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 중 한명인 키컨 렌들은 이후 IOC 선수위원에도 당선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금메달 후보 중에서 미카엘라 시프린이 주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 [[린지 본]]이 동메달에 그친데다가, 피겨 스케이팅에서 [[네이선 첸]]이 시차와 압박을 극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5위에 그친 것이 컸다. 미국이 획득한 종합 메달 수 23개는 미국의 동계올림픽 성적 중 '''20년만에 가장 저조한 결과'''였다. * [[캐나다]]는 전체적인 종합 순위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했지만, 캐나다의 자존심과도 같은 두 종목인 [[아이스하키]]와 [[컬링]]에서 남녀 모두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아이스하키의 경우는 여자팀 은메달, 남자팀 동메달에 머물렀다. 남자팀은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패하며 충격을 줬고, 동메달을 따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결승전에서 최대의 라이벌인 미국에게 패배하는 수모를 당했다. 컬링은 남녀 모두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는데, 신설종목인 컬링 믹스더블에서 금메달을 따며 체면치레는 했다. 여튼 이 두 종목 한정으로는 (아이스하키와 컬링 경기는 모두 강릉에서 치러졌으므로) '''강릉 쇼크, 강릉 참사'''라고 불러도 할 말 없는 지경이다. 아니, 이 두 종목에서 캐나다가 갖는 위상을 생각하면 다른 종목에서의 선전을 지워버리는 성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우여곡절 끝에 참가한 북한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물론 북한은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김주식 조 뿐이었고 그들도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다. 최고 성적은 렴대옥-김주식 조가 기록한 13위. * 지난 대회에서 노골드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받아들어야 했던 [[이탈리아]]는 이번에는 금메달 3개를 수확하며 종합 12위를 기록하며 지난 대회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반면 지난 대회에서 바이애슬론의 다르야 돔라체바가 맹활약한 덕에 5개의 금메달을 무더기로 수확하며 깜짝 톱10에 올랐던 [[벨라루스]]는 이번에는 돔라체바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에 그치며 다시 종합 15위로 주저앉았다. * 이번 올림픽에는 오랜만에 동계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나라가 유달리 많았다. * [[스페인]]은 스노보드 남자 크로스의 레지노 에르난데스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하비에르 페르난데스]]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이후 26년 만에 동계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 [[리히텐슈타인]]은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의 티나 바이라터가 동메달 1개를 획득,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이후 30년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 [[뉴질랜드]]는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의 조이 사도프스키 시노트와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의 니코 포르테우스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이후 26년 만에 동계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 [[헝가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계주에서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이후 38년 만에 메달이자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 [[벨기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에서 바트 스윙스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이후 20년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 [[영국]]은 스켈레톤 남자부 경기에서 돔 파슨스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이후 70년만에 메달을 다시금 확보하였고, 스켈레톤 여자부 경기에서는 리지 야놀드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금메달 2연패에 성공했고[* [[영국]]의 유일한 금메달이었다.], 더 나아가 로라 디즈가 동메달까지 획득하면서 그야말로 '''스켈레톤 강국'''임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 방송 == === [[OBS(동음이의어)#s-3\|중계 방송 및 취재]] === 전세계 올림픽 최초로 개폐회식 및 주요 경기가 UHD 4K 방송으로 중계되는 올림픽이 되었다. UHD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를선보이고 loT, AI, VR을 적극 활용하는 등 ICT 강국인 한국의 모습을 널리 알리게 된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3196669\|#]] 2018년 1월 31일, 메인프레스센터(MPC)가 공식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3180182\|개관했다.]] 총 세 동으로 이뤄졌으며, 미디어 공동구역이 위치한 MPC 1과 500석 규모의 기자회견장이 자리 잡은 MPC 2, 이번 대회 주관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를 비롯해 미국 AP통신, 프랑스 AFP, 영국 로이터, 중국 신화통신, 일본 교도통신, 미국 뉴욕타임스 등 33개 언론사가 입주한 MPC3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49774\|구성되어 있다.]] 52개국 798개 언론사 2,835명이 취재를 하며, 국내에선 68개 언론사 270여 명이 메인프레스센터를 이용할 예정이다. 2018년 1월 9일 개관한 국제방송센터(IBC)에는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OBS(동음이의어)#s-3\|OBS]], 한국 주관방송사인 [[SBS]], 미국 주관방송사인 [[NBC(미국 방송)\|NBC]]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60여개 방송국에서 1만 6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약 7,000명이 상주하게 될 IBC는 5층 건물로 연면적은 5만 1,204㎡(1만 5,490평)이다. 이 중 방송구역 면적은 3만 4,000㎡(1만 280평)로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미국 주관방송사 [[NBC(미국 방송)\|NBC]]는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1조원을 부담했다고 하며, 2,400명의 제작진이 특급호텔을 싹쓸이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6352\|#]] 또한 방송·제작 면적만 1만 2,756㎡로 IBC 면적의 25%를 차지했다.15개 전 종목 경기 및 선수 인터뷰, 특집 등을 합해 2,400시간의 중계가 예정돼 있는데 이는 2014 소치올림픽(1,600시간)과 2010 밴쿠버올림픽(835시간) 중계 시간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라고 하니 NBC가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쉽게 느낄 수 있다. 총 중계 시간에서 짐작할 수 있지만, NBC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올림픽 중계 역사상 최초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다만, 개막식과 폐막식은 미국 기준 프라임타임에 녹화중계] 결국 NBC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직 개막도 되기 전에 이미 9억 달러(9,872억 원)으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대 광고 판매 기록을 올리며 광고 수익으로만으로도 벌써 투자 비용을 회수하였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109217\|#]] 여담으로, 메인프레스 센터의 [[https://news.joins.com/article/22335711\|청소 로봇]]이 외국 취재진이 앞다퉈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4523\|#]] === 한국에서의 중계방송 === [[http://pyeongchang2018.kbs.co.kr/\|KBS,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http://2018.imbc.com/\|MBC,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http://pyeongchang2018.sbs.co.kr/\|SBS,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http://pyeongchang2018.sports.afreecatv.com/\|아프리카TV,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 방송중계권자 (Right Holding Broadcaster, RHB) * 주관 방송중계권자: [[SBS]][* 2011년 계약을 통해, 2024년 하계올림픽까지 한국 전역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the exclusive broadcast rights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for the XXIII Olympic Winter Games in 2018, the Games of the XXXII Olympiad in 2020, the XXIV Olympic Winter Games in 2022 and the Games of the XXXIII Olympiad to be celebrated in 2024" [[https://www.olympic.org/news/ioc-awards-sbs-broadcast-rights-for-2018-2020-2022-and-2024-olympic-games\|#]]] * 방송중계권자로부터 별도 계약을 맺어 획득한 방송사업자: [[KBS]], [[MBC]] * 주관 뉴스 통신사 (Host National News Agency): [[연합뉴스]] [[SBS]]가 이미 2011년 독점 계약을 통해 2024년까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의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모든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중계권이지만, 보편적 시청권 문제로 단독으로 중계하지는 않고 [[KBS]]와 [[MBC]]에 재판매를 해서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기업)\|카카오]](다음), [[아프리카TV]] 등도 SBS와 전송료 협상을 마무리 짓고 각각 네이버TV와 다음 스포츠, 카카오톡 채널탭 등 [[인터넷]]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네이버의 경우 [[SBS]]가 처음엔 소치 올림픽의 10배인 50억원 규모를 전송료로 요구했다가 절반 수준인 25억여원으로 협상과정에서 조절한 것으로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11\|알려졌다]]. 다만 모바일 IPTV를 통해 중계하려는 통신3사에는 SBS가 더 높은 가격을 부르고 있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대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SK브로드밴드는 대회 하루 전, LG유플러스는 대회 오후에 돼서야 협상이 타결되었다. 이에 따라 옥수수(SKT), 올레TV 모바일(KT), 유플러스 비디오포털(LG Uplus)에서 올림픽 생중계와 올림픽 VOD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단, 유플러스는 늦은 협상 타결 때문에 자사 데이터 무료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과거 [[SBS]]의 단독 중계로 지상파간의 다툼이 있었으나, [[종편]]의 등장 이후 [[지상파]] 3사는 연합전선을 구축한 상태다. 도리어, 보도 채널과 종편에 [[뉴스]] 자료영상을 판매하는 것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와의 갈등이 있다. 비방송중계권자는 일단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하루에 최대 6분까지만 보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2번째 [[올림픽]]인 만큼 지상파 3사 [[KBS1\|4]][[KBS2\|개]] [[MBC\|채]][[SBS\|널]]은 상시 중계 체제를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진행됐던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MBC와 KBS의 파업]]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려됐던 중계 파행은 일어나지 않게 됐다. 4개 채널 외에도 지상파 3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채널[* [[KBS 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에서는 하이라이트 위주의 중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주요 국제대회마다 불거지는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이름 아래 거침없이 자행되는 동시 중계'''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14일 진행되는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의 경우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18&aid=0004025312\|동시 중계]]가 예정돼 있다. 또한 한국 선수들의 메달 가능성이 높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등의 종목에서도 지상파 3사의 동시 중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크로스컨트리\|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등 비인기 종목은 중계 여부가 불투명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나오는데 모바일,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KBS my K]]로 비인기 종목을 중계할 예정으로 인해 접근성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남북 단일팀이 구성된 여자 아이스하키와 컬링 경기는 지상파 3사가 순차적으로 중계한다. 여자 아이스하키 첫 경기는 MBC가, 남자 아이스하키 첫 경기는 SBS가 중계를 맡는다. 시청률 경쟁도 관심거리다. [[밴쿠버 동계올림픽\|2010년 단독중계]]를 비롯해 동계 스포츠 중계에 강점을 보이는 SBS는 일부 해설진을 교체했지만 [[배성재]], [[배기완]],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등이 포진한 중계진과 [[전이경]], 방상아 등 해설진이 많은 편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서 주관 방송사로 활동하는 만큼 KBS, MBC 보다 중계, 해설인력이 많이 투입됐다. 파행 속에서 [[김성주(방송인)\|프리랜서]]에 의존한 스포츠 중계를 해왔던 MBC도 절치부심하는 모양새다. 그 동안 중계에서 거의 배제됐던 [[허일후(아나운서)\|허일후]], [[김나진]] 아나운서가 메인 중계진에 합류했으며 [[무한도전]] 봅슬레이 특집에 출연했던 [[강광배]] 교수, 전 SBS 해설이었던 [[안상미]] 위원 등을 영입했다. 그러나 스포츠 중계 경험이 부족한 아나운서들이 많다 보니 자회사인 [[엠스플]] 소속의 정병문과 [[정용검]]을 차출해야 했다. [[KBS]]는 파업을 종료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최승돈]], [[이광용]] 등 기존 스포츠 중계 담당 아나운서들이 중계를 맡는다. 해설진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진선유]],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 [[이강석(스피드 스케이팅)\|이강석]] 등을 새로 영입했다. 연예인인 박재민이 스노보드 해설진에 합류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반도 전역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갖고 있는 [[SBS]]가 지상파 3사 중 중계시간이 가장 적다. 심지어 채널 별로 따져보면 오히려 [[MBC]]가 더 많이 중계한다.[* [[KBS]] 16950분([[KBS1\|1TV]] 8125분, [[KBS2\|2TV]] 8825분), [[MBC]] 11590분, [[SBS]] 10265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포함.] [[KBS]]는 항상 그래왔듯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메달권 유력종목과 인기종목은 2TV에 편성했으며 비인기 종목은 1TV에 편성한다. * 방송사별 슬로건 * [[KBS]]: 우리, 지금, 여기, 평창 * [[MBC]]: 평창, 나의 올림픽 * [[SBS]]: 다시 뜨겁게! * 방송사별 메인 프로그램 * [[KBS]]: [[KBS1\|1TV]] - 평창올림픽 라이브, [[KBS2\|2TV]] - 여기는 평창 * [[MBC]]: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SBS]]: 평창 2018 * 방송사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KBS]]: [[KBS1\|1TV]]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하이라이트, [[KBS2\|2TV]] - 굿모닝 평창 * [[MBC]]: 평창, 우리의 밤 * [[SBS]]: 평창 투나잇 * 캐스터 * [[KBS]]: [[강승화]](크로스컨트리/썰매 종목), [[김솔희]]/[[오승원(아나운서)\|오승원]](1TV 평창올림픽 라이브), [[김승휘]](피겨스케이팅), [[김지원(아나운서)\|김지원]]/[[오언종]](1TV 하이라이트),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아이스하키/알파인 스키), [[박소현(아나운서)\|박소현]](2TV 굿모닝 평창), [[이광용]](스피드스케이팅), 이영호(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이재후]](쇼트트랙/크로스컨트리), [[이지연(1986)\|이지연]](2TV 여기는 평창/평창 현지 뉴스 진행), [[최승돈]](컬링), [[한상헌]](2TV 여기는 평창) * [[MBC]]: [[김나진]](스피드스케이팅/컬링/아이스하키/스켈레톤/폐회식), [[김초롱(아나운서)\|김초롱]]/[[박연경]](메인 프로그램), [[박경추]](개회식), [[손정은]](평창 현지 뉴스 진행), [[이재은(아나운서)\|이재은]](피겨스케이팅/폐회식), [[전종환]]/[[차예린]](하이라이트), [[허일후(아나운서)\|허일후]](쇼트트랙/아이스하키/봅슬레이 4인승), 백근곤[* 계약직 스포츠 캐스터.](컬링), [[정병문]](프리스타일 스키), [[정용검]](바이애슬론/봅슬레이 2인승)[* 정병문과 정용검은 MBC플러스 소속.] * [[SBS]]: [[김정일(아나운서)\|김정일]](UHD 중계), [[박광범]](알파인 스키), [[박선영(방송인)\|박선영]](개·폐회식/평창 투나잇), [[박찬민]](메인 프로그램), [[배기완]](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 [[배성재]](개·폐회식/스피드스케이팅/스켈레톤), [[이현경(아나운서)\|이현경]](피겨스케이팅), [[장예원]](평창 현지 뉴스 진행), [[정석문]](컬링), [[조정식(아나운서)\|조정식]](스노보드), [[윤성호(아나운서)\|윤성호]](프리스타일 스키),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아이스하키/봅슬레이/루지)[* 윤성호와 정우영은 SBS스포츠 소속.] * 해설위원 * [[KBS]]: [[곽민정]](피겨 스케이팅), 김준현(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김창수(프리스타일 스키), [[박재민]](스노보드), 송동환(아이스하키), 양정웅(폐회식), [[이강석(스피드 스케이팅)\|이강석]](스피드스케이팅), 이상오(노르딕복합, 스키점프), [[이재호(컬링)\|이재호]](컬링),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진선유]](쇼트트랙), 장덕진(바이애슬론), 장유정(개회식), 최용희(알파인스키), 최임헌(크로스컨트리) * [[MBC]]: 강광배·곽송이(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김교진(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김유림·문준(스피드스케이팅), 김정민·안근영(아이스하키), [[김찬형]][* 대회 공식 프레젠테이션 총감독.](폐회식), 김태순(크로스컨트리), [[김해진]](피겨스케이팅), 박성진(스노보드), 신미성·장반석(컬링), [[안상미]](쇼트트랙), 최용철(바이애슬론), 허승욱(알파인스키) * [[SBS]]: 김주용(프리스타일 스키), 박영남(스노보드), 방상아·변성진·[[이준형]](피겨스케이팅), 성봉주(바이애슬론), 양우영(알파인스키), 오솔길·이민지(아이스하키), 윤형기·[[이슬비(컬링)\|이슬비]](컬링), 이명교(노르딕복합,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이세중(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전이경]]·[[조해리]](쇼트트랙), [[제갈성렬]](스피드스케이팅) * 주요 경기 중계진 * 쇼트트랙 * KBS : 캐스터 이재후 / 해설 진선유, 이정수 * MBC : 캐스터 허일후 / 해설 안상미 * SBS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전이경, 조해리[* 필드 리포팅.] * 스피드스케이팅 * KBS : 캐스터 이광용 / 해설 이강석 * MBC : 캐스터 김나진 / 해설 문준, 김유림 * SBS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제갈성렬 * 썰매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 루지) * KBS : 캐스터 강승화 / 해설 김준현 * MBC : 캐스터 김나진[* 스켈레톤.] or 허일후[* 봅슬레이 2인승.] or 정용검[* 봅슬레이 4인승.] / 해설 강광배 * SBS : 캐스터 배성재[* 스켈레톤.] or 정우영[* 루지, 봅슬레이.] / 해설 이세중 * 아이스하키 * KBS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송동환 * MBC : 캐스터 김나진 or 허일후 / 해설 김정민, 안근영 * SBS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오솔길, 이민지[* 여자부 경기 해설.] * 컬링 * KBS : 캐스터 최승돈 / 해설 이재호 * MBC : 캐스터 김나진 or 백근곤 / 해설 신미성, 장반석[* 대회 국가대표 혼성 컬링 감독. 혼성 경기 종료 후 합류.] * SBS : 캐스터 정석문 / 해설 윤형기, 이슬비 * 피겨스케이팅 * KBS : 캐스터 김승휘 / 해설 곽민정 * MBC : 캐스터 이재은 / 해설 김해진 * SBS : 캐스터 배기완 or 이현경[* 아이스 댄스, 갈라쇼 한정.] / 해설 방상아, 이준형[* 남자 싱글 종목 특별 해설.] or 변성진[* 아이스 댄스.] * 시청률 현황 (아래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width=30%> 경기명 \|\|<width=14%> 경기시각 \|\|<width=11%> KBS1 \|\|<width=11%> KBS2 \|\|<width=11%> MBC \|\|<width=11%> SBS \|\|<width=12%> 합계 \|\| \|\| 혼성 컬링 예선 1차전 한국 : 핀란드 \|\| 2/8 09:05 \|\| '''5.3%''' \|\| - \|\| 1.6% \|\| 2.5% \|\| 9.4% \|\| \|\| 혼성 컬링 예선 2차전 한국 : 중국 \|\| 2/8 20:00 \|\| - \|\| 5.7% \|\| 4.0% \|\| '''6.5%''' \|\| 16.2% \|\| \|\| 혼성 컬링 예선 3차전 한국 : 노르웨이 \|\| 2/9 08:35 \|\| '''6.6%''' \|\| - \|\| 2% \|\| 4.1% \|\| 12.7% \|\| \|\| 개회식 \|\| 2/9 20:00 \|\| '''23.0%''' \|\| - \|\| 7.7% \|\| 13.9% \|\| 44.6% \|\| \|\| 쇼트트랙[* 여자 경기 KBS2 17.4%, SBS 16%, MBC 12.9%, 임효준 금메달 SBS 17.8%, KBS2 17.4%, MBC 12.7%] \|\| 2/10 19:00 \|\| - \|\| '''13.6%''' \|\| 10.6% \|\| 11.7% \|\| 35.9% \|\| \|\| 혼성 컬링 예선 7차전 한국 : 캐나다 \|\| 2/11 09:05 \|\| '''6%''' \|\| - \|\| 3.6% \|\| 5.9% \|\| 15.5% \|\| \|\|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겜린 \|\| 2/11 10:00 \|\| - \|\| '''6.2%''' \|\| - \|\| 3.7% \|\| 9.9% \|\| \|\|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경기 \|\| 2/11 11:45 \|\| - \|\| 4.1% \|\| 6.1% \|\| '''8.3%''' \|\| 18.5% \|\|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 경기 SBS 13.2%, KBS2 9.8%, MBC 9.6%] \|\| 2/11 16:00 \|\| - \|\| 8.5% \|\| 8.2% \|\| '''9.6%''' \|\| 20.3% \|\| \|\| 최재우 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남자 결승/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최재우 경기 SBS 12.6%, 13.3%, MBC 6.9%, 7.6%, 노선영 출전경기 SBS 13.7%, KBS1 12.7%, MBC 6.1%(전체 경기 SBS 13.4%, KBS1 12.2%, MBC 6.3%)] \|\| 2/12 21:30 \|\| 8.1% \|\| - \|\| 6.4% \|\| '''10.3%''' \|\| 24.8% \|\| \|\| 쇼트트랙[* 최민정 실격 경기 SBS 18.3%, KBS2 17.6%, MBC 10.8%,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SBS 15%, KBS2 13.7%, MBC 10.5%] \|\| 2/13 19:00 \|\| - \|\| 11.2% \|\| 8.2% \|\| '''12.3%''' \|\| 31.7% \|\|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 2/13 20:00 \|\| - \|\| 10.6% \|\| 7.2% \|\| '''14.8%''' \|\| 31.6% \|\|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 2/14 19:00 \|\| - \|\| 12.5% \|\| 7.9% \|\| '''12.7%''' \|\| 33.1% \|\| \|\| 스켈레톤 남자 1차, 2차 시기 \|\| 2/15 10:00 \|\| - \|\| 7.4% \|\| 7.1% \|\| '''10.3%''' \|\| 24.8% \|\|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 2/15 20:00 \|\| - \|\| 11.6% \|\| 8.3% \|\| '''14.4%''' \|\| 34.3% \|\| \|\| 컬링 여자 예선 한국 : 일본 \|\| 2/15 20:00 \|\| - \|\| 9.9% \|\| 7.2% \|\| '''13.1%''' \|\| 30.2% \|\| \|\| 스켈레톤 남자 3차, 4차 시기 \|\| 2/16 09:30 \|\| - \|\| 6.7% \|\| 8.2% \|\| '''13.8%''' \|\| 28.7% \|\|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 2/16 10:00 \|\| 5.3% \|\| - \|\| 5.1% \|\| '''7.2%''' \|\| 17.6% \|\| \|\| 컬링 여자 예선 한국 : 스위스 \|\| 2/16 14:05 \|\| '''6.7%''' \|\| - \|\| 5.1% \|\| 4.8% \|\| 16.6% \|\|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 2/17 10:00 \|\| - \|\| 7.1% \|\| 5.4% \|\| '''7.4%''' \|\| 19.9% \|\| \|\| 쇼트트랙[* 최민정 금메달 KBS2 22.1%, SBS 19.9%, MBC 13.4%, 서이라 동메달 KBS2 23.7%, SBS 18.8%, MBC 13.8%] \|\| 2/17 19:00 \|\| - \|\| '''17.7%''' \|\| 8.8% \|\| 15.9% \|\| 42.4% \|\|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예선 KBS2 25.8%, 여자 500m 이상화 경기 KBS2 27.8%, SBS 25.2%, MBC 12.3%(김현영 경기 KBS2 25.5%, SBS 23.9%, MBC 12%, 김민선 경기 KBS2 25.5%, SBS 23.6%, MBC 11.2%, 남자 봅슬레이 2인승 1차 서영우 원윤종 KBS2 26.1% )] \|\| 2/18 20:00 \|\| - \|\| '''21.3%''' \|\| 7.8% \|\| 15.6% \|\| 44.7% \|\| \|\| 여자 컬링 스웨덴전 \|\| 2/19 09:05 \|\| '''5.8%''' \|\| - \|\| 2.9% \|\| 4.1% \|\| 12.8% \|\|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예선 MBC 12.6%, KBS2 10.9%, SBS 10.4%, [[차민규]] 은메달 500M SBS 18.3%, KBS2 14.4%, MBC 11.5%)] \|\| 2/19 20:00 \|\| - \|\| 10.4% \|\| 9% \|\| '''12.2%''' \|\| 31.6% \|\| \|\| 여자 컬링 미국전 \|\| 2/20 14:05 \|\| - \|\| 4% \|\| 2.7% \|\| '''4.7%''' \|\| 11.4% \|\|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SBS 19.1%, KBS2 15.1%, MBC 13.6%)] \|\| 2/20 19:00 \|\| - \|\| 12.2% \|\| 9.4% \|\| '''14.1%''' \|\| 35.7% \|\| \|\|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 2/21 10:00 \|\| - \|\| 4.4% \|\| 3.8% \|\| '''5.4%''' \|\| 13.6% \|\|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 SBS 19.9%, KBS2 10.7%, MBC 9.7%, 남자 팀추월 준결승 SBS 17.4%, KBS2 16%, MBC 11.6%, 남자 팀추월 결승 SBS 25.1%, KBS2 18.6%, MBC 13.5%] \|\| 2/21 20:00 \|\| - \|\| 12.3% \|\| 10.9% \|\| '''16.2%''' \|\| 39.4% \|\| \|\|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 SBS 20.5%, KBS2 16.8%, MBC 13.1%, 여자 1000M 결승전 SBS 18.8%, KBS2 15.3%, MBC 13.5%,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 SBS 19.2%, KBS2 16.5%, MBC 12.1%] \|\| 2/22 19:00 \|\| - \|\| 11.1% \|\| 9.2% \|\| '''14%''' \|\| 34.3% \|\|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 [br] 여자 컬링 준결승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 SBS 19.1%, KBS2 13.9%, 여자 컬링 준결승전 SBS 16.1%, MBC 16%, KBS2 14%] \|\| 2/23 19:00 \|\| - \|\| 11.8% \|\| 12% \|\| '''13.6%''' \|\| 37.4% \|\| \|\|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SBS 23%, KBS2 21.4%, MBC 13.1%,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이승훈 금메달 SBS 23%, KBS2 19.1%, MBC 15.3%] \|\| 2/24 20:00 \|\| - \|\| 17.5% \|\| 11.2% \|\| '''18.2%''' \|\| 46.9% \|\| \|\| 여자 컬링 결승전 \|\| 2/25 09:05 \|\| - \|\| 12.4% \|\| 10.3% \|\| '''15.1%''' \|\| 37.8% \|\| \|\| 남자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 2/25 09:30 \|\| '''12.1%''' \|\| - \|\| 6.7% \|\| 11.8% \|\| 30.6% \|\| \|\| 폐회식[* KBS1 18.6%, SBS 18%, MBC 7.1%] \|\| 2/25 20:00 \|\| '''18.5%''' \|\| - \|\| 7% \|\| 17.4% \|\| 42.9% \|\| * 시청률, 중계 총평 * '''SBS''' : 이전부터 [[https://youtu.be/gare1t_oev0\|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나 [[https://youtu.be/gGzk7CV-4XI\|쇼트트랙 월드컵]] 및 [[https://youtu.be/-xlqkBfGLUY\|세계선수권대회]] 등의 주요 대회를 [[SBS Sports]]와 [[SBS]]가 동시 생중계해줬고, 그 외는 보통 [[SBS Sports]]에서 생중계하고 나중에 [[SBS]]에서 녹화중계를 해줬다. 또한 [[배기완]](쇼트트랙/피겨), [[배성재]](스피드스케이팅/스켈레톤),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아이스하키/봅슬레이), [[윤성호(아나운서)\|윤성호]](스노보드) 등의 캐스터들이 대부분 중계를 해와서 그 점이 올림픽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더 익숙하게 다가왔던 것이 시청률 승리의 요인이 된 것으로 말할 수 있다. * '''KBS''' : KBS는 예전부터 오후 시간대에 스포츠 중계를 많이 해서 캐스터들과 해설자들이 경험을 많이 쌓았다. 그리고 아나운서들의 발성 및 기본기도 3사 중에서 제일 뛰어났다. SBS 만큼은 아니었지만 SBS와 각축을 벌이면서 높은 시청률이 나왔고 스포츠 캐스터들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볼 수 있었으며 해설진들 역시 SBS에 뒤지지 않는 전문성을 보여주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S는 축구 및 월드컵, 하계올림픽에서 시청률이 높게 나온다. 즉, 동계올림픽을 제외하면 나머지 스포츠는 KBS가 거의 1위라고 보면 된다. * '''MBC''' : 그리고 KBS와 SBS에 비해서 캐스터들과 해설진들 역시 전문성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았다. 더 치욕적인 것은 MBC는 KBS보다 파업이 일찍 끝났는데도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는 것이다. KBS와 SBS가 각축전을 벌였으며 SBS는 승리를 거두었고 KBS는 선전했고 선방했다. 반면 MBC는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 사실, MBC가 올림픽 중계에서 매번 시청률이 타 방송국에게 뒤쳐지는 이유는 [[비인기 종목]]의 중계를 안 해주고 인기 종목만 골라서 중계를 해주는 [[체리피킹]]으로 이득되는 것만 빼먹는다는 이미지가 너무 많이 박혀있어서 그렇다. 또한, 해설위원의 무게감도 타 방송국과 비교해도 전문적이지 못하고 너무 약하다는 편견이 많다. 그리고 축구 팬들은 [[K리그]] 중계를 안 해줘서 MBC를 싫어하고 반감이 많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꺼리는 부분도 있다.[* 사실 이 말은 옛날 이야기가 된 게 2016년 [[MBC SPORTS+ 2]]를 개국하며 그 쪽에서 중계를 잘 해주고 있어 오히려 3사 계열 중 가장 많이 중계하고 있다. 오히려 SBS sports가 2015년 이후 EPL과 UEFA 챔스 등 말 그대로 해외축구에만 몰빵하고 K리그 중계는 손절하자 K리그 팬들이 SBS에 등을 돌렸다. 실제로 SBS는 이후 열린 러시아 월드컵의 시청률 경쟁에서 말 그대로 털렸다.] 게다가, MBC가 [[이명박 정부\|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진보층을 중심으로 '불공정한 방송국' 이라는 이미지가 박혔다. 실제로 MBC는 [[정수장학회]]가 30%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공정할리가 없다. 그리고,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같이 왜곡보도나 하는 행태 때문에 젊은 층들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및 사장 교체 이후에는 오히려 급격하게 친정부 스탠스로 전환하면서 어떤 계층에서도 신뢰와 지지를 얻지 못하고, 거기에 [[최승호(언론인)\|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2018년 새해에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 조작 사건]]을 계기로 이미지가 보수정권 시절보다 더 나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고 이번 올림픽 중계에서도 개회식에서의 [[김미화]] 투입 및 스포츠 캐스터로써로 능력이 검증된 [[김성주(방송인)\|김성주]]를 기용하지 않는 등 문서 참조. 하지만 그동안 MBC의 스포츠 중계에 있어서 김성주의 역할과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MBC가 압도적으로 시청률에서 밀리는 것으로 봐서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중계진 선정에서의 정치적인 결정으로 외면을 받고 있다는 점도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진보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MBC를 신뢰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이야기한다.] 이번 대회 메인 캐스터로 나선 허일후, 김나진 아나운서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중계한 것도 제대로 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일반적으로 올림픽 중계는 각 캐스터가 1~3가지 종목을 전담하고 오랜 시간 준비하는 것이 관례다.] 게다가 24일 스노보드 [[이상호(스노보드)\|이상호]] 선수가 은메달을 땄을때 KBS와 SBS는 중계를 해주었지만 MBC는 중계를 해 주지도 않고 무한도전-토토가 편을 재방송하고 있었다. 23일 스피드스케이팅 김태윤 동메달 경기도 KBS와 SBS는 끝까지 중계를 해주었지만 MBC는 동메달이 확정되기도 전에 중계를 끊고 컬링으로 돌려버렸다. 22일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중계 때도 MBC는 중계를 끊어서 논란이 되었다. == 대회 기간 날씨 및 예보 ==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2017~2018년 겨울이 무척 추웠기에]][* 무려 71년만에 가장 빨리 [[한강]]이 얼어붙었다.]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개막식 때는 몰라도 경기가 펼쳐질 때에는 오히려 추운 것이 더 낫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7&aid=0001222961\|#]]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최적 설질과 빙질을 위한 적정 온도는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 정도이기 때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543575\|#]] 동계올림픽에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것이 더 치명적이며 여기에 비까지 내리면 설상종목의 경우 정말 답이없게 된다... 실제로 2006 토리노, 2010 벤쿠버 올림픽과 2014 소치올림픽 때에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경기 진행에 상당한 차질을 빚은 바 있으며 오히려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후는 바람만 잦아준다면 실로 오래간만에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경기하기에 최적의 날씨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눈과 얼음의 질이 최상이라는 것은 기록 경기와 채점 경기 모두 공히 세계 신기록이 쏟아질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뜻. 동계올림픽은 경기의 특성상 기상 조건에 매우 민감하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스키 등의 설상 종목은 설질에 따라서 기록이 좌우되고, 특히 스키점프와 같은 경기는 바람 조건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바뀐다. 심지어 스키점프는 점프 지점에서 배 풍(선수의 등 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경우 선수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천연눈(자연설)이 내리는 것은 오히려 설상경기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푹신푹신한 자연설은 일반인들이 스키를 타는데에는 좋을 지 몰라도 선수들에게는 스키나 보드가 눈 속에 파묻혀 속도가 잘 나지 않고 신속한 방향전환이 어려워며 오히려 부상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력으로 기록을 내는 데에는 방해가 되면서 오히려 "예쁜 쓰레기" 라고 불린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3&aid=0003337525\|#]] 애써 인공눈을 뿌려 구축한 슬로프 위에 자연설이 쌓이면 곧바로 걷어내야 한다고 한다. 다만 자연설이 비가 내리는 것보다는 낫고, 자연설이 너무 안내리면 가뭄 때문에 인공눈을 만들 물을 구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기니 너무 자연설이 안내리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평창군 및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우리나라 중부지역 중에서 [[냉대습윤기후]]에 속하는 곳이다. 2011~2017년 평창 지역 2월 평균 적설량은 5.6㎝, 최대 적설량은 43.5㎝이며. 강릉 지역은 평균 8.3㎝, 최대 77.7㎝다. 이따금 ‘눈폭탄’도 찾아온다고..(당장 정확하게 4년 전 소치 올림픽이 열리던 바로 그 기간에 이 지역은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기록적인 폭설]]로 거의 마비되다시피 해서, 만약 이때 평창이 유치했으면 답이 없었을거다.) 이렇게 눈이 내리면 경기장이고 인근 도로고 간에 당장 천연설을 치워야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83818\|관련기사]] 일반 스키장과 올림픽 스키경기장의 인공눈은 밀도부터 달라서 일반 스키장의 경우 물을 눈으로 바꾸면 부피가 5배로 늘어나지만 올림픽 스키경기장의 경우 같은 양의 물을 눈으로 바꿔도 눈 입자가 훨씬 촘촘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부피가 1.7배로밖에는 늘지 않는다고 한다. 엄밀히 말해 눈과 얼음의 중간 단계쯤이라고.. 정선알파인 경기장의 경우 눈을 축구장 넓이 면적에 100m 높이로 쌓아올린 것과 맞먹는 130만m^^2^^의 눈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07961\|#]] 어떤 마법을 부리시는 지는 몰라도 '''영상''' 20도(!)에서도 눈쌓인 슬로프를 구축할 수 있는 인공눈 코스설계 부문 세계 최고 전문가가 평창올림픽에 합류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9&aid=0000276541\|#]] 이 분의 평으로도 지금(2018년 2월 초)의 평창 온도와 습도가 설질(雪質)에 최고의 상태라고 평가했다. 진짜 문제는 개막식 등에 참석하는 일반 관객들의 문제. 추운 야외에서 개막식 행사 및 경기를 관람해야 하니 방한 대책이 필수이다. 특히 개막식의 경우 올림픽을 개막하기 한참 전부터 논란이 된 부분이었다. 이 부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에 나와 있다. 사실 이는 날씨나 기온 탓으로 벌어진 문제가 아니라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개막식을 지붕이 없는 오픈형 경기장에서 치루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벌어지게 된 문제이다. 이 때문에 단순히 기온만 문제가 아니라 눈이나 비가 내려도 개막식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하늘만 쳐다보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하늘이 도우셨는지 개막식 이틀 전까지만 해도 최저기온이 영하 20에서 영하 15도에 이르던 올림픽 플라자의 기온이 개막식 하루 전날부터 상승하여 2월 9일 개막 당일에는 맑거나 약간 구름 낀 날씨에 최고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오르고 개막식이 열리는 저녁 8시~10시에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543575\|-2℃~-4℃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6641\|#]]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바로 눈이 내린 후... 다시 기온 하강하여 개막 3일 뒤인 12일에는 최저기온 영하 15도 예상이라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696641\|개막식 당일 일정에 맞춘 듯한]] 날씨를 보면 정말 하늘이 도운 셈이다. 개막식 이후에도 대회 진행 자체에 지장이 올 정도의 악천후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2월이면 영동지방에 심심치않게 내리는 폭설이 내리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 (이후 올림픽과 패럴림픽 사이인 3월 5일에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다만 대회기간 내내 강풍이 부는 날이 많아 일부 야외 경기들의 일정이 연기되고, 예선이 취소되어 결선을 몰아서 치르거나, 경기 회수를 줄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이다. 원래는 두 선수가 블루, 레드를 번걸아가며 타고나서 2번의 대결 기록을 합산해야 되는데, 강풍 예보때문에 일정이 밀려서 남녀 경기를 하루에 몽땅 해치워야 되다보니 한번만 타는 걸로 바뀌었고, 덕분에 예선 성적에서 밀려 불리한 블루 레인을 받은 이상호가 은메달에 그쳤다.], 이는 이전의 다른 동계올림픽에서도 흔하게 발생한 사례이다. 그나마 영향을 조금 받았던 것이 2월 14일로, 이날 강풍이 특히 심해서 슈퍼스토어 등 여러 외부 시설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고 안전을 우려해 식당, 현장 기자실 등 천막 등으로 지은 가건물들이 임시 폐쇄되기도 했다. (물론 이날 모든 설상종목은 연기 크리) 폐막식 또한 마찬가지로 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 아래 이뤄질 수 있었다. 올림픽 기간 정확한 기상 예보를 위해 2018년 2월 6일부터 기상 항공기가 평창 상공을 매일 비행하면서 항공관측 업무를 수행하며, 동해상에 풍선이 달린 기상관측장비 ‘드롭존데(Dropsonde)’를 매일 10개씩 떨어뜨려 폭설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795102\|#]] 날씨가 중요한 변수인 동계올림픽이기에 경기장·시간대별 맞춤형 '현미경 예보'가 시행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51108\|#]] == 마케팅 == === 파트너 === [[https://www.pyeongchang2018.com/ko/partners\|파트너 정보]] 올림픽 스폰서십에도 '''급'''이 존재한다. [[IOC]]와의 공식 협약을 체결하여 스폰서가 된 '''월드와이드 파트너'''외에, 평창 조직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한 공식 파트너, 스폰서 등이 있는데 총 3개 [[티어]](공식 파트너, 공식 스폰서, 공식 공급사)로 나뉘어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국적 기업 중 IOC 공식 올림픽 파트너는 단 한 기업. 바로 [[삼성전자]]다. 삼성전자 모든 제품군이 아닌, 무선통신 및 컴퓨터 장비 분야 파트너다. 1998년부터 연속해서 참여 중으로 원래는 무선통신 분야만 참여했으나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PC 등 IT 제품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외 사업부와 삼성 기타 계열사 등은 올림픽 파트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삼성증권, 삼성생명 등은 조직위와 따로 협약을 체결하여 스폰서가 되었다.] 영상기기 분야의 파트너는 1987년부터 [[파나소닉]]이 맡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전략적인 딜을 통해 이번 대회에 한해서 삼성전자의 TV가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1988년 서울올림픽때는 파나소닉의 TV가 쓰였었다.] [[맥도날드]]가 월드와이드 파트너를 포기한 첫 올림픽이다. 지난 [[1976 몬트리올 올림픽]]부터 40여년간 후원해온 터줏대감이였지만 경영 악화에 따라 월드와이드 파트너를 포기했다. 다만, 1단계 급이 낮은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 맥도날드를 대신해 새로 참여한 월드와이드 파트너는 '''[[알리바바 그룹]], [[브리지스톤]], [[인텔]], [[토요타]]'''가 있다. 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토요타]]가 참가하였기에, 같은 자동차 계열인 [[현대자동차]]가 스폰서가 될 수 없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토요타는 [[2020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IOC는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예외를 인정하였고, 토요타도 이를 받아들이며 현대자동차도 '공식 파트너'로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90244\|관련기사]] 스폰서는 [[https://www.pyeongchang2018.com/ko/partners\|공식 홈페이지]] 순서 기준. ====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include(틀: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파트너인 알리바바 그룹과 첨단기술 분야 파트너로 기존 맥도날드를 대신해 계약한 [[인텔]][* 대회 개회식 연출에 인텔의 드론제어기술이 도입되었다.]이 이 대회부터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한다. 1987년부터 영상/음향기기 분야 파트너를 맡고있는 [[파나소닉]]은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와 전략적 딜을 통해 삼성전자가 TV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메달플라자나 곳곳에 설치된 광고TV는 파나소닉이 공급하였다. [[삼성전자]], 그 중에서도 무선사업부는 1998년부터 무선통신 분야 파트너로 뛰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매번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삼성전자의 최신기종 휴대폰을 보급받는다.(이번에 보급된 기종은 [[갤럭시 노트8]]이며 [[리우 올림픽]]때는 [[갤럭시 S7 엣지]]였다.) 그것도 올림픽 한정판으로. 2018년부터는 컴퓨터 장비로 분야를 확대하였으며, 이번 대회 한정으로 TV 공급도 맡았다. [[토요타]]도 2017년부터 자동차 분야 파트너로 참가하고 있다. [[한일관계]] 등을 고려하여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합의를 통해 큰 홍보 활동은 벌이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토요타도 도쿄올림픽을 목표로 맺은거라 딱히 아쉽지는 않은 모양.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삼성의 후원활동이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도쿄 올림픽 개최 1년 전 [[한일 무역 분쟁]]이 크게 터졌기 때문이다. 삼성은 도쿄 올림픽 후원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삼성이 도쿄 올림픽에 후원하기로 결정한 경우 삼성전자 사명을 내세우지 않고 갤럭시의 브랜드 네임으로 후원하게 된다. ==== 공식 파트너 ==== \|\|<tablealign=center><width=20%> [[맥도날드]][* [[리우 올림픽]]까지는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했었다. 맥도날드가 빠진 자리에는 [[인텔]]이 합류.] \|\|<width=20%> [[KT]] \|\|<width=20%> [[노스페이스]][* 올림픽 기념의류 생산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단의 단복을 공급하였다.] \|\|<width=20%> [[대한항공]][* 기내 성화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width=20%> [[삼성전자]] \|\| \|\| [[현대자동차그룹\|현대·기아차]] \|\| [[SK그룹\|SK]][* 정유공급 부문] \|\| [[LG]][* 건설, 홍보] \|\| [[롯데]][*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한정. 이 때문에 올림픽 공식매장에서 물건을 사면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한걸로 인식된다.] \|\| [[포스코]] \|\| \|\| [[한국전력공사]] \|\| ==== 공식 스폰서 ==== \|\|<tablealign=center><width=20%> [[삼성생명]] \|\|<width=20%> [[삼성화재]] \|\|<width=20%> EF \|\|<width=20%> 쌍용정보통신 \|\|<width=20%> [[NAVER]] \|\| \|\| [[한화그룹\|한화]] \|\| 아그레코 \|\| [[신세계그룹\|신세계]] \|\| [[CJ그룹\|CJ]] \|\| [[KEB하나은행]] \|\| \|\|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토지주택공사]] \|\|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포함 리조트 부문 공식스폰서] \|\| ==== 공식 공급사 ==== \|\|<tablealign=center><width=20%> 파고다교육그룹 \|\|<width=20%> 삼일회계법인 \|\|<width=20%> 법무법인 [[태평양#s-3]] \|\|<width=20%> [[봉바르디에\|봄바르디에]] \|\|<width=20%> [[삼성증권]] \|\| \|\| 대동공업 \|\| 한샘 \|\| [[S-Oil]] \|\| [[삼성물산]] \|\| [[한진]] \|\| \|\| 한진관광 \|\| [[화웨이]][* 한국 내에서만 스폰서 권한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중국\|본진]]에서는 올림픽 마케팅을 할 수 없다.[[2016 리우 올림픽\|2년 전]] [[닛산]]과 비슷한 처지] \|\| [[현대백화점그룹]] \|\| 서울텐트 \|\| 대원렌탈 \|\| \|\| 케이아이엠지 \|\| [[한국남동발전]] \|\| [[한국중부발전]] \|\| [[한국서부발전]] \|\| [[한국남부발전]] \|\| \|\| [[한국동서발전]] \|\| [[한국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 [[한국철도공사]] \|\| 테크노짐 \|\| ==== 공식 서포터 ==== \|\|<tablealign=center><width=20%> [[인터파크]][* 티켓 결제 대행.이 때문에 평창올림픽 동안 티켓 결제는 모두 인터파크에서 한걸로 인식되었다.] \|\|<width=20%> [[안랩]] \|\|<width=20%> 동영산업 \|\|<width=20%> [[한글과컴퓨터]] \|\|<width=20%> [[더존비즈온]] \|\| \|\| 스마트플래닛 \|\| LS \|\| [[오뚜기]] \|\| 대관령한우 \|\| 면사랑 \|\| \|\| 철원 오대쌀 \|\| 극동메탈휀스 \|\| 인플루엔셜 \|\| 소문사 \|\| 켈리서비스 \|\| \|\| [[매일유업]] \|\| 횡성한우 \|\| JetSet Sports \|\| 디와이 \|\| [[한전KPS]] \|\| \|\| [[한국전력기술]] \|\| 한국원자력연료 \|\| 한전KDN \|\| [[한국조폐공사]] \|\| [[에어비앤비]] \|\| \|\| [[강원인삼농협]] \|\| 강원감자농협법인 \|\| 한반도농협 \|\| 임계농협 \|\| 솔래원 \|\| \|\| 바우어파인트 \|\| iLUKA \|\| 국민체육진흥공단 \|\| '대관령한우'와 '철원 오대쌀'은 둘다 [[농협]] 브랜드로, 농협에서 2개의 공식 서포터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것이다. 그거 말고도 농협은 개별 농협 형태로 더 많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 라이선스 === ==== 기념상품 ==== [[http://shop.olympic.org/en/product/olympiads/list/id/624/category/en-chf-pyeongchang-2018\|2018 평창 공식 라이선스 상품 구입처]] [[https://www.pyeongchang2018.com/upload/common/2018_%ED%8F%89%EC%B0%BD_%EA%B3%B5%EC%8B%9D_%EC%83%81%ED%92%88_%EC%B9%B4%ED%83%88%EB%A1%9C%EA%B7%B8.pdf\|상품 카탈로그(PDF 파일)]] 롱패딩 말고도 가방걸이, 인형 등이 쏠쏠하게 잘 팔리고 있다. 온라인스토어 상품들은 순식간에 매진되는거 보면 나름 흥행하는 듯.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종료된 후 평창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1+1[* 심지어 장갑 등은 1+3행사를 하고 있다]와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2019년 9월 현재 전부 소진된 듯. ==== [[평창 롱패딩]]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평창 롱패딩)] 2018 평창 대회 기념상품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상품으로, 총 30,000벌이 판매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평창 스니커즈 ==== 2018 평창 대회 기념상품 중 롱패딩 완판 이후 등장한 상품으로, 총 8만 5천켤레가 판매되었다 ==== [[/기념화폐\|기념화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평창 동계올림픽/기념화폐)]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기념주화 1차분과 2차분, 그리고 기념은행권이 발행되었다. 기념화폐 종류 및 자세한 내용은 [[/기념화폐]] 문서를 참조할 것. ==== 게임 ==== * 기존 IOC 파트너였던 [[세가 게임즈]]가 물러나고 [[유비소프트]]가 IOC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자사 게임인 [[스팁]]에서 '로드 투 올림픽' DLC가 결정되어 발매 되었다. 스팀 기준 확장팩은 35,000원, 일반 번들 가격은 55,000원, 골드 에디션은 75,000원. 마리오와 소닉보다도 [[스팁]]이 먼저 평창올림픽 DLC를 발표했다. 따라서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명맥이 끊어졌던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엑스박스 시리즈, PC의 올림픽 게임이 이번 올림픽에서 드디어 부활한다. 이와 반대로 세가가 라이선스를 놓아버리면서 마리오와 소닉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 리우 때와는 다르게 모바일 게임 소식이 없는데, [[http://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45495\|이 기사]]의 분석에 따르면, 올림픽의 엄격한 라이선스 때문으로 추정된다. 라이선스 획득 문제외에도 과금 요소가 엄격하게 제한되는 등 현 모바일 게임들과는 안맞는 부분이 많다. 결국 나오지 않았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가\|평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논란]]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사건사고\|사건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평창 동계올림픽/사건사고)] == 올림픽의 진기록 == * [[봅슬레이]]에서는 공동 금메달과 공동 은메달이라는 진기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2인승에서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와 캐나다의 저스틴 크립스-알렉산더 코파치 조의 최종 기록이 3:16:86으로 100분의 1초 차이까지 같아 공동 금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여기에 남자 4인승에도 대한민국의 원윤종 팀과 독일의 니코 발터 팀이 3:16:38로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 한 대회에서 다른 종목을 동시에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두 명이나 나왔고, 두 명 모두 여자 선수이다. *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다른 두 종목(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게다가 자신이 주 종목도 아닌 스키에서 메달을 딸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기에, 화장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7/0200000000AKR20180217031800007.HTML\|고글을 쓰고 인터뷰]]를 하며 더욱더 유명해 졌다. * [[네덜란드]]의 [[요린 테르모르스]]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했다. * 일본의 [[하뉴 유즈루]]는 66년 만에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을 2연패한 선수가 되었다. * 최다 금메달 획득선수는 프랑스의 바이애슬론 선수 마르탱 푸르카드와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선수인 요하네스 클라에보로 각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팀이 아이스 댄스 역사상 올림픽 최다메달을 따고 전설로 기록되었다. *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 기욤 시제롱]] 팀이 ISU 공인대회에서 4연속으로 총점 200점을 돌파하였다. * [[가사이 노리아키]]는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달성하였다. == 기타 == * 개회식과 폐회식 때 올림픽 122년 역사상([[1896년\|1896]]-[[2018년\|2018]]) 최초로 국가 원수가 각각 다른 모습을 '''볼 뻔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본 임기를 다 채웠더라면 폐회식이 열리는 [[2018년]] [[2월 25일]]이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의 취임일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제19대 대통령의 임기는 당시 법률 상 2월 25일 0시부터 시작되기에[* 국군 통수권 등 주요 대통령 권한을 전대 대통령으로부터 이 때 넘겨받아 왔다. [[문재인]]이 탄핵 없이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치게 된다면 앞으로는 대선이 치러지는 해의 5월 11일 0시에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취임식을 미루더라도 제19대 대통령 당선자는 폐회식에 참석하게 된다면 대통령 당선자의 신분이 아닌, 현직 대통령의 신분으로 폐회식을 보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헌정사상 최초로 파면]]되면서 19대 대통령 선거도 예정보다 빠른 [[2017년]] [[5월 9일]]에 시행되었으므로, 당선된 19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상태로 개회식이 열리게 되었다. 결국 박근혜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감방에서 올림픽을 TV로 지켜보는 신세]]가 되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처럼 [[지우마 호세프\|국가원수]]가 아예 없는 상태[* 권한대행은 정식 국가원수가 아니며 공석상태라는 것에는 직무정지도 포함한다. 또한 해당 대회는 국가원수 공석 상태에서 열린 최초의 올림픽이다.]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만큼은 피했다. * 올림픽 폐회식에서 폐회 선언은 IOC 위원장이 하기 때문에[* 올림픽 개회 선언은 전통적으로 개최국 국가원수가 해왔기 때문에 참석이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1976 몬트리올 올림픽]]때는 캐나다의 국가원수가 명목상 영국 국왕이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캐나다까지 날아가서 불어로 개회선언을 한 적도 있을 정도다. 그 뒤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때는 실질적인 국가원수인 당시 캐나다 총독이 개회 선언을 했지만...] 국가원수가 폐회식 때 해야 할 것은 딱히 없다. 실제로 국가원수가 올림픽 폐회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예도 종종 찾을 수 있다.[* 개회식은 참석하지 않은 전례가 없으나, 폐회식은 국가원수가 참석한 예도 있고 하지 않은 예도 있다.] 멀지 않은 경우만 찾아봐도 2012년 런던 올림픽때 개회식때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직접 개회선언을 하였으나 폐회식때는 공식적인 임무가 없어서 참석하지 않았고 수상이 대신 참석했다. 요약하면, 의례상 의무 참석은 아니고 IOC위원장의 일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개최국 국가 원수가 식순 중에 굳이 한 마디 하겠다면 막을 규정도 없는 모양. 하여튼 2017년 3월 10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이후에는 다 의미없는 이야기다. *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개막식에 전직 대통령 전원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는데, 살아 있는 전직 대통령들 중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두환\|대통령]] [[노태우\|예우를]] [[박근혜\|박탈당했기에]][* 참고로 전두환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 당시에도 불참하였다.], 실제로 초청을 받는 인물은 [[이명박]] 전 대통령 뿐이다. 게다가 그 한 명 마저도 검찰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가 진행중이어서 모양새가 이상하게 된 상황. 하지만 아직 수사가 진행중인 상태이고, 무엇보다 올림픽 유치권을 따낸 것이 이명박 정부 시기였고, 이명박 전 대통령 본인도 평창 유치에 어느정도 기여한 바가 있기 때문에 개막식을 참관하는 것이니, 문제 삼을 수는 없다. 수사당국에서는 이 점을 고려하여 올림픽이 끝난 후에 소환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http://news.joins.com/article/22360617\|결국 참석하였다.]] * 공동입장이 결정되면서 누가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할지 주목되는데 이번 대회 이전 마지막으로 공동입장을 한 대회가 2007년 창춘에서 열린 동계아시안 게임인데 여기서는 남녀북남의 순서대로 입장했기에 평창 동계올림픽은 남남북녀선수가 입장한다. 한국의 공동기수는 봅슬레이 파일럿인 원윤종 선수가 기수로 결정되었다. 북한의 공동기수로는 22명의 북한선수들중 반 이상인 12명이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라서 북한측 공동기수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결국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인 황충금 선수가 원윤종 선수와 함께 공동기수로 선정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109250\|#]] * 남북 단일팀에게 Korea가 주어지면서 대한민국은 기존에 쓰던 Korea를 못 쓰고 Republic of Korea 표기만 사용하게 되었다. [[https://youtu.be/MxZpUueDAvc?t=55m56s\|2010년 밴쿠버올림픽 개회식]]에서도 보듯 원래는 개막식 한정으로만 나왔고, 경기 이벤트에서는 [[https://youtu.be/eQyfuNFyVLA\|웬만하면 Korea까지 줄여쓰지만]] 그게 곤란해진 것. [[https://youtu.be/cpXpaGAL09M\|Korea까지 줄여 쓴 2014 컬링]], [[https://youtu.be/-v9LhAGvuzY\|2018 컬링. 지나가는 영문 표기 보면 풀네임이 모두 적혀 있다.]] * [[진천선수촌]]이 완공된 이후에 열리는 첫 동계올림픽이 평창 동계올림픽이 되었다. 하계는 [[2020 도쿄 올림픽\|도쿄]]가 되었다. * 참고로 저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춘계 올림픽이라고 조롱 받았던 것과 다르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진정한 의미의 동계올림픽'''이 되었다. 앞의 두 도시의 경우에는 2월에도 영상 1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평창은 '''4월이나 5월에도 눈이 내릴 정도로[* 사실, 평창에서도 4월이나 5월에 눈이 내리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1~3월에 눈이 내리는 일은 당연히 잦고 폭설까지 내린다.] 혹한의 추위를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월 3일 개막식 드레스 리허설이 진행되었을 때 당일 날씨는 -10도 정도였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20도에 육박할 정도였다. 그래도 개막식 전날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서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했고, 동계올림픽에 딱 알맞은 날씨를 폐막까지 유지하였다. 하지만 2월 내내 전국에 눈은 거의 내리지 않았으며, 2월 말이 되어서야 월 평균 강수량의 90%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 *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호평을 받은 뒤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에도 설치된 [[프라이드 하우스]]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건립되지 못하였다. 러시아 정부가 반동성애정책을 밀어부쳤고 이에 전세계의 수많은 인권 및 성소수자 시민단체가 이에 반발, 러시아 보이콧 운동이 크게 일어났었다. 세계 수많은 정상들이 개회식 등 참가를 거부했던 이유는 구체적으로 바로 이 부분.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에서는 프라이드 하우스가 다시 운영되었고,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현재 준비중에 있다. 한국의 경우 한국성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프라이드 하우스 인터네셔널과 함께 프라이드 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라 한다. * 올림픽 기간 중에 2월 15일(목)부터 2월 18일(일)까지 [[설날]] 연휴가 겹치기 때문에 이 날은 가족끼리 다같이 모여서 올림픽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30년 전 [[1988 서울 올림픽]] 때도 올림픽과 [[추석]] 연휴가 겹친 바가 있다.] * [[비자카드]]가 올림픽 공식 스폰서이다 보니, 올림픽에서 예매 및 기념품 구매 등을 할 때 현금 혹은 비자 신용/체크카드만 결제할 수 있다. 티켓 결제시 티켓판매 대행사인 인터파크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념품 구매시 롯데백화점으로 인식하며 국내결제로 진행된다. 인터넷 공식 사이트로 예매를 할때는 현금도 안되고 비자 카드 외에는 아예 결제할 방법이 없어 다른 회사 카드 밖에 없는 사람들은 티켓 구매를 할때 자신에 주변 사람들중 비자카드가 있는 지인에게 티켓값을 현찰로 주고 그 사람의 비자카드를 빌려 결제하여 예매 했다고 한다. * [[양기대]] [[광명시]]장이 회장인 광명시 체육회에서 전국 최초로 북한선수단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다. * 동계올림픽 종목 중 가장 어렵고 힘들어 마지막까지 여자 종목이 없었던 노르딕 복합 종목이 남자부 경기만 열리는 마지막 올림픽이다. 다음 올림픽인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는 여자부 경기가 신설된다. * 선수촌 입구에 있는 조각상이 일본 웹상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개그 소재로 쓰이기 시작했다. [[총알맨들]] 문서 참조. * 영화 [[쿨 러닝]]의 실제 주인공 중 한 명이었던 더들리 스토크스는 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했다. 그리고, 자메이카 국가대표팀은 흥이 넘치도록 춤을 추면서 국기를 들고 입장했다. * 평창 올림픽은 공식적인 주제가가 없는 올림픽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인순이]]가 부른 성화 봉송 기념곡인 'Let Everyone Shine'이 올림픽 주제가인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아쉽게도 이곡은 공식 주제가가 아니다. 서울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급의 명곡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남겼다. 만약 공식 주제가가 있었다면 개회식에서 [[전인권]], [[하현우]] 등이 'Imagine' 대신 그 곡을 불렀을 것이다.[* 사실 [[평창의 꿈]] 이라는 나쁘지 않은 곡이 있었으나, 이 곡은 '''유치 주제가'''인데다가 이미 소치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불렀기에 선정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 2월 13일 네이버 기사에서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 테러가 벌어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2.13 중국 네티즌 네이버 댓글 점령사태]] 문서를 참고. * 올림픽을 참관하려고 방한을 하는 대통령, 총리, 국왕 등 각국 정상 인사들의 모습이 SNS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공식 석상에서 자국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평범한 식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식사하거나 수호랑의 포즈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소탈한 모습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 뉴질랜드 대표팀은 자신들의 유니폼에 자국 국명을 한글로 새겨서 주목을 받았다. * 북한의 단체 응원을 해외에서 신기하게 봤는지 [[지미 키멜]] 쇼에서 방청객하고 같이 따라하는 것을 하였다.[[https://youtu.be/8yMu3awarUw\|영상]] 그리고, 가면 응원에 대해서 지미 키멜 쇼 호스트 중 기예르모가 나와서 놀라는 리액션을 보였다.[[https://youtu.be/89ru67YQ4j8\|#]] * 그 외에도 IOC에서 공인한 사항으로, 선수촌의 숙소 시설과 관련된 불만같은 문제나 [[음식]]과 관련된 불만이 전혀 없고 호평을 받고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 수많은 선수들이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고 극찬을 하고 있다. 특히 이 평가는 외국 선수들에게서 더 많이 나오는 터라 더욱 가치가 높다. 그 이유는, '''하루 4끼, 할랄 푸드/알러지 방지 식단 제공, 메뉴 420여가지, 빵류 식단의 경우는 반죽만 준비해두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그때그때 바로 제빵을 해서 제공을 하는 시스템 때문이다.'''[[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olympic&wr_id=1924&sca=&sfl=wr_subject&stx=%ED%8F%89%EC%B0%BD&sop=and\|#]][[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olympic&wr_id=2010&sca=&sfl=wr_subject&stx=%ED%8F%89%EC%B0%BD&sop=and\|#]][[https://www.youtube.com/watch?v=S79htQY7yfw\|#]] *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공식 케이터링 업체로 선정된 곳은 [[신세계푸드]]이다. 기존에는 세계적인 케이터링 업체인 미국의 아라마크(Aramark)가 올림픽 급식 제공에 거의 독점적인 위치를 갖고 입찰을 따냈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아라마크를 비롯해 소덱소, 컴파스 등 세계적인 케이터링 업체들이 전부 입찰을 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케이터링 업체 중에서는 신세계푸드가 입찰 공고가 나기도 전에 직원들 숙소를 계약할 정도로 굉장히 전략적으로 밀어 부쳤는데, 삼성 웰스토리나 CJ, 아워홈 등 다른 국내 케이터링 업체들이 이번 입찰에서 아주 발을 뺀 것과 비교하면 매우 상반된 자세를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br]사실 올림픽 공식 케이터링 업체는 올림픽 기간 동안 적자를 낼 수밖에 없는데 후원금을 내고 공식 업체로 선정되어야 하고, IOC의 깐깐한 관리를 받으며, 한 달이 채 되지않는 짧은 기간 동안만 운영 해야하고(그 기간 동안의 전 직원 숙박을 해결해야 하는 것은 덤이다), 올림픽 선수들에게는 무료로 무제한 급식을 제공해야한다. 그나마도 모든 음식의 가격마저 IOC가 책정하니, 적자를 면할 수가 없는 구조이다. 때문에 기업은 자기들의 기업을 광고하기 위해 입찰에 들어가 다양한 영업에 진출하는 것이 목적인데, 앞서 언급한 국제적인 케이터링 업체가 의외로 우리나라에 이미 진출해있다. 아라마크는 1988 올림픽 때 들어와 국내 프랑스 국제학교 급식을 제공하며 자리를 잡고, 현재는 세종청사에 급식을 제공하고 있을 정도. 이런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푸드가 적극 입찰해 계약을 따낸 데에는 신세계푸드의 야망이 한몫 했다고 할 수 있다. 시장규모가 100조에 가까운 세계 급식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레시피와 급식을 제공하면서 생기는 노하우가 필요한데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한 최적의 실험 장소가 바로 올림픽이기 때문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와서 다양한 음식을 먹고, 그에 대한 평가가 언론을 통해 실시간 보도되는 올림픽은 좋은 경험을 쌓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다. 평창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부정적인 이슈가 생기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선방 한 듯 하다. * 대회 초반에 일본 언론에서 평창올림픽을 폄하하는 보도가 줄을 이었고,[* 사실 이런보도는 성향가릴거없이 다하기는 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이 예상외로 선전하고 평창에서 큰 이상 벌어지는 일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슬금슬금 스탠스 전환했디. 물론 석간후지처럼 폄하보도를 하는곳도 남아있지만.] 정치권에서도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비하하거나 평창올림픽에 참여할지 말지에 대해서 간보기를 했었다. 한국에서도 이런 일본을 좋게 봐줄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올림픽이 예상과 다르게 호평이 이어지자 일본에 대한 조소가 잇따랐다. 그런데, [[고다이라 나오]]가 금메달을 딴 후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를 포옹하며 빙판을 돌며 이상화에게 영광을 돌린 이후 분위기가 상당히 호전되어 반일 감정도 많이 사그라 들었다. * 네덜란드는 홈팀인 대한민국 못지 않게 가는 곳마다 홈팀 못지 않은 응원을 받았다. 워낙 네덜란드가 [[거스 히딩크]], [[스벤 크라머]], 야구 국가대표[* 반협회 성향이 진한 대한민국 스포츠 팬 성향에 게다가 항상 야구 국대는 태업성향이 짙어서 네덜란드에게 환호를 많이 보냈다.]의 선전 등으로 한국인들에게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대회 초반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을 종횡무진하는 [[요린 테르모르스]]의 활약, 왕년의 빙속 스타였던 [[보프 더 용]]이 코치로 있었기에 그 환호가 상당했다. 그러나 대회 후반 빙속 남자 팀추월에서 노르웨이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패배한 빙속 선수들이 분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자회견장에서 막말을 퍼붓고 스벤 크라머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던진다는 기념품에 맞고 쓰러진 관객이 나오면서 좋은 이미지를 구겨버렸다. 다행이라면 대회 극후반이라 야유를 들어가며 경기하지는 않았고, 폐막식을 후끈하게 달군 DJ 마틴 게릭스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체면 치레는 했다. * 이번 평창 대회에서도 대량의 [[콘돔]]을 선수들에게 무료 배포했다. [[콘돔]] 문서에 나오듯이 선수들의 안전한 성생활과 컨디션을 위해서 콘돔을 준비하는 게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대회의 관례이다. 총 11만개로 이 중 10만 개는 국내 콘돔 생산업체인 컨비니언스가, 1만개는 한국에이즈예방협회에서 각각 기증했다.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도쿄 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하-동계 올림픽이 각자 다른 해에 치러지기 시작한 1992년 이후 다음 하계올림픽 간의 간격(동계 폐막일~하계 개막일 기준)이 3년 4개월 28일(1244일)로 가장 길어지게 되었다.[* 보통 하계와 동계의 간격은 1년 5~7개월, 동계와 하계의 간격은 2년 5~7개월 정도이며, 심지어 같은 해에 치러졌던 이전 올림픽 중에도 [[1988 서울 올림픽\|1988 서울(하계)]]-[[1992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1992 알베르빌(동계)]](3년 4개월 6일/1224일)처럼 간격이 평창-도쿄보다 짧은 올림픽도 있다. 만약 2021년마저도 연기된다면 [[1936 베를린 올림픽\|1936 베를린(하계)]]-[[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1948 생모리츠(동계)]] 다음으로 긴 간격의 올림픽이 된다.] == 관련 문서 ==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분류: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15년]]}}} \|\|<-2> {{{-2 [[2016년]]}}} \|\|<-2> {{{-2 [[2017년]]}}} \|\|<bgcolor=#a9a9a9> {{{#000000 '''2018년'''}}} \|\|<-2> {{{-2 [[2019년]]}}} \|\|<-2> {{{-2 [[2020년]]}}} \|\|<-2> {{{-2 [[2021년]]}}} \|\| \|\|<-13><bgcolor=gray> {{{#09081c '''연대'''}}} \|\| \|\|<-3> {{{-2 [[1990년대]]}}} \|\|<-3> {{{-2 [[2000년대]]}}} \|\|<bgcolor=#a9a9a9> [[2010년대\|{{{#000000 '''2010년대'''}}}]] \|\|<-3> {{{-2 [[2020년대]]}}} \|\|<-3> {{{-2 [[203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18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100년''' \|\| \|\| [[단군기원\|단기]] \|\| 4351년 \|\| \|\| [[불멸기원\|불기]] \|\| 2562년 \|\| \|\| [[황기]] \|\| 2678년 \|\| \|\| [[이슬람력]] \|\| 1439년~1440년 \|\| \|\| [[갑자\|간지]] \|\| [[정유]]년~[[무술]]년 \|\| \|\| [[주체사상\|주체]] \|\| 107년 \|\| \|\| [[중화민국\|민국]] \|\| 107년 \|\| \|\| [[일본]] \|\| [[헤이세이]] 30년 \|\| \|\| [[히브리력]] \|\| 5778년~5779년 \|\| \|\| [[에티오피아]] \|\| 2010년~2011년 \|\| \|\| 힌두력 \|\| 5118년~5119년 \|\| \|\| 곱트 정교회력 \|\| 1734년~1735년 \|\| \|\| 아르메니아력 \|\| 1467년(ԹՎ ՌՆԿԷ) \|\| \|\| 아시리아력 \|\| 6768년 \|\| \|\| 페르시아력 \|\| 1396년~1397년 \|\| \|\| 발리 사카력 \|\| 1939년~1940년 \|\| \|\| 티베트력 \|\| 음화계년~양토구년 \|\| \|\| [[로마 숫자]] \|\| MMXVIII년 \|\| [목차] == 설명 == \|\| [youtube(4tJJnC26_uw)] \|\| \|\| 5분만에 보는 2018년 - [[Vox Media\|Vox]] \|\| >'''임중도원'''(任重道遠) -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 [[https://www.yna.co.kr/2018-site/year-end/index\|연합뉴스 선정 2018년 10대 뉴스]] [[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월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이며, [[대한민국 연호]]로 100년이다. 상징 동물은 [[금색]] [[개]]이다. 이 해에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2018년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 개최되었다. ''' 이 해부터 '''[[일반계 고등학교]]의 [[문과]], [[이과]] 구분이 폐지'''되어[* 형식상 [[제7차 교육과정]]부터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기는 했으나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전면 선택형으로 바뀌면서 문이과 구분은 오히려 더 강화되었다.] 이 해에 [[고등학생]]이 되는 [[2002년]]생들부터는 문과나 이과 구분없이 모든 학생들이 의무 및 필수적으로 국어, 한국사, 수학, 과학 등을 모두 이수하게 되는 입장이 된다. 그에 맞춰서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되어 모든 고교생이 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해 고교 신입생부터 일부 학교에는 [[고교학점제]] 연구, 선도학교를 만들어서 부분 도입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이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이하와 중학교, 고등학교 신입생이 이 개정교육과정을 겪게 된다.[* 2018년 기준] [[장항선]] 전철화가 '''이 때 본격적으로 착공하여 [[2022년]]을 목표로 함에''' 따라 내구연한이 거의 다한 [[새마을호]]의 기존 차량이 이 해에 전부 퇴역하고 후계 열차인 [[새마을호#s-3.1.4\|리미트 객차형 승격열차]]로 교체되었다.[* 전철화가 완료되지 않았기에 리미트 차량을 재도색한 꼴로 이름만 바꿔서 운행 예정으로, 리미트 객차형 새마을호에 ITX-새마을으로 도색된 것에 비추어 보아, 전철화를 통해 고속운행이 가능한 노선에는 리미트 객차형 새마을호 또한 전기기관차 견인으로 ITX-새마을 등급으로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2022년이면 폐지될 공산이 크다.] [[주 5일 근무 제도\|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볼 때, 주말 공휴일이 3일이나 되지만, 대체 휴일이 이틀이나 적용된다. 토요일인 [[설날\|설]] 뒷날(2월 17일)만 대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어린이날]]은 토요일인 대신 5월 7일 월요일에 [[대체 휴일]]이 시행된다. 또한 [[추석]] 연휴 역시 첫날인 9월 23일이 일요일이라 [[대체 휴일]]로 9월 26일 수요일에 쉬게 된다. 또 [[1988년]]의 [[서울 올림픽]] 이후 약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해에 개최되었다. 월드컵 기간 중인 [[6월 28일]]에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아시아 최초로 독일을 2 대 0'''으로 '''[[카잔의 기적\|승리]]'''하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향민 1세대들이 모두 노인이 된 해이다. [[주민등록번호]]의 뒷자리가 1 또는 2로 시작하는 마지막 세대인 1999년생이 성인이 됨으로써, 이 해부터는 고등학교 이하의 교육기관에서 주민등록번호의 뒷자리가 1 또는 2로 시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기후 == [[한국]]과 [[일본]]이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유례없는 변화무쌍한 해로 기록되었다. 극단적인 [[한파]]와 [[폭염]]을 모두 겪어 극와 극의 날씨를 보여줌으로 기후계의 핫플레이스(?) 년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한국은 1월 하순과 2월 초에 영하 15~20℃의 최악의 한파가 몰아쳤으며 봄에는 언제나 오는 미세먼지, 3월에는 초이상 고온, 5월에는 엄청난 폭우, 7~8월 중순은 [[2018년 폭염/대한민국\|역사상 최악의 폭염]], 그리고 8월 말에는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했다. 10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이상 저온]] 현상을 보이고 12월은 강한 [[한파]]와 [[이상 고온]]이 번갈아 찾아오면서 애매한 날씨를 보이며 끝났다. 한편 옆나라 일본은 도쿄가 1월에 영하로 내려갔고, 7월 초에는 서남부 폭우사태, 이후 폭염이 이어지다가 도쿄 지방은 태풍 종다리와 산산의 콤보를 얻어맞고, 서남부는 태풍 이후 다시 41℃를 기록하는 최악의 기상재난이 일어났다. 1월에 영하 28℃와 8월 1일 영상 41℃를 기록한 한국은 연간 연교차 최고치가 무려 '''69℃'''이며, 이는 영토가 큰 러시아, 중국 다음인 세계 3위의 수치이다. '''국토 면적 대비''' 연교차는 '''압도적 1위'''다.]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4.0 \|\|-1.6 \|\|8.1 \|\|13.0 \|\|18.2 \|\|23.1 \|\|27.8 \|\|28.8 \|\|21.5 \|\|13.1 \|\|7.8 \|\|-0.6 \|\|12.9 \|\| \|\|평년대비 편차(°C) \|\|{{{#blue -1.6}}}\|\|{{{#blue '''-2.0'''}}}\|\|{{{#red '''2.4'''}}}\|\|{{{#orange 0.5}}} \|\|0.4 \|\|{{{#orange 0.9}}} \|\|{{{#red '''2.9'''}}}\|\|{{{#red '''3.1'''}}}\|\|0.3 \|\|{{{#blue -1.7}}}\|\|{{{#orange 0.6}}} \|\|{{{#blue -1.0}}}\|\|0.4 \|\| \|\|전국 월평균기온(°C) \|\|-2.0 \|\|-0.2 \|\|8.1 \|\|13.3 \|\|17.8 \|\|22.2 \|\|26.8 \|\|27.3 \|\|20.4 \|\|13.0 \|\|8.1 \|\|1.1 \|\|13.0 \|\| \|\|평년대비 편차(°C) \|\|{{{#blue -1.0}}}\|\|{{{#blue -1.3}}}\|\|{{{#red '''2.2'''}}}\|\|{{{#red 1.1}}}\|\|{{{#orange 0.6}}} \|\|{{{#red 1.0}}}\|\|{{{#red '''2.3'''}}}\|\|{{{#red '''2.2'''}}}\|\|-0.1 \|\|{{{#blue -1.3}}}\|\|{{{#orange 0.5}}} \|\|-0.4 \|\|0.5 \|\| === 1~5월 === 북미와 유럽은 한국과 달리 2017년 11~12윌은 비교적 따뜻했으나 1월 초부터 [[북미]]와 [[유럽]] 곳곳이 [[혹한]], [[폭설]], [[폭풍]]으로 몸살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062291\|앓았다.]] [[중국]] 중동부 지역에서도 강력한 [[눈보라]]와 [[한파]]가 몰아닥쳐 인명 피해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4007997\|속출했다.]] [[1월 11일]], [[사하라 사막]]에 40cm 가량의 폭설이 내려 모래언덕 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602656\|눈이 쌓였다.]] 반면, [[호주]]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기가 끊기고 비상사태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883379\|선언되었다.]] 1월 중순, 유럽에서 폭풍으로 피해가 [[http://naver.me/GQpoAy1y\|잇따랐다.]] [[대한민국]]과 [[중국]]도 [[한파]]로 1월 체감기온이 각각 영하 23℃와 영하 30℃ 이하를 [[http://naver.me/5deXOCTy\|기록했다.]] [[중국]] 북부에서 영하 50.2℃까지 내려가기도 [[http://naver.me/FeUQy6Ao\|했다.]] [[대만]]에서도 한파로 130여 명이 [[http://naver.me/FQ9m0Zxs\|사망하였다.]] [[러시아]]도 기록적인 폭설로 [[http://naver.me/xtVFz8kp\|피해가 속출하였다.]] 자세한 것은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서로. [[북유럽]] 및 [[서유럽]] 지역에서 [[2017년]] [[11월]]부터 [[저기압]]으로 인한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해가 뜨지 않는 시간이 늘어났다. [[동유럽]] [[러시아]] [[모스크바]]도 [[2017년]] [[12월]] 한 달간 햇볕을 쬔 시간이 겨우 6분에 [[http://naver.me/FVevAqyG\|불과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2017년 11월부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2017년 12월에는 눈과 비가 자주 와서 적은 일조량을 기록했고[* 그러나 이건 수도권, 충청 들 서쪽지역이고 영동지역의 일조량은 매우 많아 전국 일조량 역시 많은 편이었다.] 한파가 거의 풀리지 않았으며, 2018년 1월에도 가끔 눈이 내리긴 했다. 다만 2016년 1월처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적었으며 남부 지방의 강수량이 훨씬 많았다. [[제주도]]에 닷새 동안 폭설이 쏟아져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농작물이 다 망가졌고 정전과 단수 [[http://naver.me/GyfjFsEx\|피해가 잇따랐다.]] 자세한 내용은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서 참조. 2월에는 전국이 추웠지만, 섬 지역을 제외하고 극심한 가뭄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28일 한꺼번에 비가 내렸는데, 이 비는 '''2월 강수량의 97%'''나 차지했다. 예년과 달리 이 해 2월에는 이른 봄 날씨조차 나타나지 않고 3월 2일까지 여전히 추웠다. 2월 말부터 [[영국]]에 1991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로 인해 폭설이 내려 비행기와 철도 등 대중교통은 취소되고 학교와 직장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30018\|임시 폐쇄되었다.]] 또한 [[유럽]] 전역에서 [[혹한]]과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고 노숙인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55명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32108\|사망했다.]] 그리고 3월에는 이상 고온이 찾아와서 서울 월 평균기온이 8.1°C를 기록했다. 가끔씩 꽃샘추위로 대구, 경북에 폭설이 내리기도 했지만 3월 마지막주~4월 3일은 초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4월 2일 서울은 최저 '''14.8°C''', 최고 '''23.7°C'''를 기록했다. 4월 7~9일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10일 즈음에는 강풍이 불어 전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5월 3일, 경기도 성남쪽에서 [[우박]]이 내렸다. 5월 중순경에는 아직 봄인데 마치 장마인 것처럼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 점은 2년 후인 2020년과도 비슷하다. 단 2020년 5월은 강수량보다 강수일수가 많아서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조금 적었던 것이 차이점이다.] 이 때 포항에서 2번째로 5월에 '''[[열대야]] 현상'''이 관측되었으며, 시기가 가장 빨랐다.[* 5월 16일 발생.] 서울에서도 최저기온이 20도를 넘었다. === 6~9월 === 여름에는 일본에서 [[2018년 7월 일본 호우\|역대 최악의 폭우]]가 내렸고, 전 세계적으로 [[2018년 폭염\|극심한 폭염]]이 발생했다. 한국도 6월부터 더워지더니 7~8월에는 [[1994년 폭염\|24년 전]]을 능가하는[* 다만 전국 열대야 기록은 아직 1994년이 더 앞선다.] '''[[2018년 폭염/대한민국\|역대 최악의 폭염]]'''이 찾아왔고, 일부 지역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고(8월 1일 서울 '''39.6°C''', 홍천 '''41.0˚C''' 등), 가장 오랫동안 무더위가 이어졌다. 그러나 폭염이 끝나자마자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엄청난 폭우]]가 쏟아졌고, 바로 다음달인 9월은 2018년 중 가장 평범한 날씨를 보였고, 큰 늦더위도 없었다. 서울도 1일을 제외하면 30도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다. 반면, 9~10월 일본에서는 태풍 [[제비(2018년 태풍)\|제비]]와 [[짜미]]의 영향으로 오사카를 비롯한 서일본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짜미는 위험반원에 든 동일본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영향으로 일본 전역에 늦더위가 찾아왔다. === 10~12월 === 10월은 우리나라 주변이 저수온에 태풍이 생존하기에 불리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여 남해안 지역에 많은 피해를 발생시켰다.[* 이 때 태풍이 상륙하기 직전인 10월 4일에 늦더위가 잠깐 왔었다. 다만 [[2019년\|다음 해]]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했다.] 이후 시베리아 기단이 평년보다 일찍 확장하며 예년보다 낮은 이상 저온 현상이 찾아왔고, 10월 강수량도 164.2mm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1위는 2019년 10월.] 11월 2일이 되어서야 4주만에 포근한 날씨가 되었고, 11월 내내 큰 추위는 없었다. 또한 22~23일의 시베리아 고기압때도 예상보다 기온이 적게 떨어졌다. 24일에는 한국 중서부 지방에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은 [[첫눈/2018년\|첫눈이 내렸다.]] 27~28일에는 황사가 찾아왔고, 30일에만 반짝 추위가 온 뒤 다시 따뜻해졌다. 이후 이 이상 고온은 12월 초까지 이어지다가 한파가 왔지만 12월 17일부터 다시 찾아와 25일까지[* 24일 제외]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12월은 확실히 강한 한파가 자주 오는 등 춥기는 추웠으나, 평년보다 해기차 대류운 발생이 훨씬 약해서 요란하게 온 첫눈이 무색하게 눈은 거의 오지 않았다. 특히 광주와 강릉은 '''기상 관측 사상 최초로''' 12월 적설량 0cm를 기록했고, 서울도 12월 17일을 끝으로 눈은커녕 비도 내리지 않았으며, 12월 말에 추워졌다가 다음해 1월부터 이상 고온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이상 고온 현상은 다음해 3월 초까지 이어졌고,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까지 몰아왔다. == 질병 유행 ==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이례적으로 A형·B형 [[독감]]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여 [[2017년]] [[12월]] 초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 겨우 한 달 만에 환자가 6배 가까이 [[http://naver.me/5scDrNng\|늘었다.]] [[일본]]도 독감이 유행하여 171만 명이 감염되었고, 16개 지역에 대유행 경보가 내려졌다. 수업을 중단하거나 휴교한 학교도 161곳에 [[http://naver.me/GCIRR8KH\|달했다.]] 그리고 1월 한 주에만 283만 명이 독감 진단을 [[http://naver.me/xvSFsoZx\|받았다.]] [[미국]]도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일명 '돼지 독감'·H1N1)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며 주의를 [[http://naver.me/Gwg34z8M\|당부했다.]] [[홍콩]]도 독감으로 89명이 사망하고 하루 환자가 5,000명이 [[http://naver.me/x1SRa2VE\|넘었다.]] 이 외에도 독감 유병률이 30%를 넘는 국가가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과 [[모로코]]·[[알제리]]·[[이집트]]·[[소말리아]]·[[케냐]] 등 [[아프리카]]까지 전세계에 고루 유행하고 [[http://naver.me/xewwYaUD\|있다.]] == 경제 == === [[대한민국]] === '''대한민국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처음으로 감소하는 해.''' 실물경제, 부동산, 주식시장 등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장기 고용 쇼크가 왔다. 외환위기 이후 최대 실업자가 생겼으며 청년 실업률도 고공 행진이다.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이 꽤 비판 받고 논란이 되고 있다. [[최저임금]]은 '''시급 7,530원'''으로 [[2017년]]보다 '1,060원' 올랐으며, 인상폭은 역대 최대인 '16.4%' 올랐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두 번째 최대 인상률'''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7/2017071700248.html\|#]] [[문재인 정부/평가/경제]] 참고. [[부동산]] 시장에서 사상 최대치로 43~44여만 세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1300100263000019059&servicedate=20171129\|있다.]] 비수도권 지역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지역도 입주물량이 많은 곳은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특별시]], 특히 [[강남3구]] 지역은 가격이 더욱 폭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책들이 오히려 강남 집값을 밀어올리는 부작용을 내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살 거면 강남 사자. 똘똘한 한 채가 중요하다."라는 움직임에 기름을 붓는다는 것.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87624\|기사1]] [[http://news1.kr/articles/?3199556\|기사2]] 이런 움직임에 맞게 2018년 첫 주부터 [[강남3구]] 집값이 0.98%나 폭등[* [[1월 1일]]은 휴일이므로 [[1월 2일]], [[1월 3일]] '''단 이틀 집계한 거다!''' 즉, 단 이틀 만에 강남 집값이 1% 올랐다는 것.], [[한국감정원]] [[http://www.fnnews.com/news/201801041209058502\|사상 최대폭 폭등이라고 기사가 날 정도다.]] 일주일 후인 2018년 2주차에도 [[서울]] [[송파구]]가 1% 이상 폭등하는 등 집값이 잡힐 가망이 보이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1115253233754\|않는다.]] [[대한민국 국회]] [[환노위]] 소위에서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처리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7/0200000000AKR20180227006351001.HTML?input=1195m\|연합뉴스]], [[청와대]] 정책브리핑 자료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8794&sectId=&pageIndex=1&repCode=&startDate=2006-08-01&endDate=2018-05-03&srchWord=52%EC%8B%9C%EA%B0%84\|정책브리핑]] (특례업종 운송업, 보건업은 제외) [[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되었고 [[한국GM]] [[군산]] 공장이 폐쇄된다. [[2018년 미국 대한무역 수입규제 논란]]이 있다. [[화웨이 대한민국 통신사업 진입 논란]]이 있다. [[2019년]] 최저임금에는 [[상여금]]의 25%, 현금으로 따로 주는 [[복리후생]]비의 7%가 포함되고 단계적으로 변해서 [[2024년]]에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포함되기로 국회에서 결정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55996&ref=A\|KBS]], [[http://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8823\|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암호화폐 규제 논란]]이 있었다. [[에밀리 리 조]]가 미국 [[국적]]자라서 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이 있다. [[진에어#s-8]] 참고. 문재인 대통령의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scrap/read.nhn?oid=052&aid=0001178854&mode=LSD&mid=sec&sid1=001&scrapGroupId=48636&scrapItemId=199375&sortType=scrapDate\|#]] === [[암호화폐]] === [[2017년]]부터 시작돼 2018년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역사의 현장이다. 그렇게 정부에서 규제하여 폭락하였다고. [[G20]] 회담에서 전세계적인 규제가 시작될지 아니면 이전처럼 복구될지가 관심의 초미가 될 것이다. === [[2018년 미중 무역 전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보호무역]] 정책으로 인해 [[중국]]과 [[미국]] 간에 관세 분쟁이 발발하였다. == 정치 == [[국민의당 바른정당 합당]]이 진행되며 통합 찬성파들은 [[바른미래당]]이라는 새로운 당이 만들어졌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들은 [[민주평화당]]이라는 새 정당을 창당하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2018 지방선거]]와 [[2018 재보궐선거]]가 시행되었고 허니문 선거답게 더불어민주당이 '''[[대경권\|TK]]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압승했다. [[안희정 성폭력 의혹]]으로 [[안희정]]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제명되었으며 [[정봉주 성추행 의혹]]으로 [[정봉주]]의 서울시장 출마와 민주당 복당이 취소되었다. 안희정 전 지사는 1심에서 성폭력 무죄를 선고 받았다. [[http://imnews.imbc.com/news/2018/society/article/4757283_22673.html\|#]] [[김기식/논란]]들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이 일어났다. [[드루킹]] 사건 의혹이 있던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자살\|사망]]했다. [[창원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해야 되고, [[평화와 정의의 모임]]이 해산됐다. [[썰전]] 진보측 패널로 [[이철희(1964)]]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다시 합류했고 썰전 방영 시간대가 변경되었다. 기업인 [[이찬진]]이 [[정의당]]에 입당했다. [[그것이 알고싶다/2018년 방영 목록\|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재명/논란 및 사건사고\|이재명]],[[은수미]]의 성남 [[국제마피아파]] 의혹을 방송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의 [[이부망천]] 논란이 있었다. [[한나라당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 사건]]이 있다. [[유승민]] 의원이 [[안종범]]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공개되었다. [[유승민/비판 및 논란]] 참조. [[3김]]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사망했다. 이로서 [[3김시대]]는 반세기만에 막을 내렸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마지막회를 8월 2일에 한다.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이 완료되면 [[병력]]이 50만명으로 감축되고 첨단 [[기계화]]를 목표로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92402&sid1=001\|세계일보]] [[문재인 정부/평가/안보·국방#s-3.4]] 참고 문재인 대통령이 [[검경 수사권 조정]]을 추진했다. [[위수령]]이 폐지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2018년\|당대표를 새로 뽑는다.]] [[더불어민주당/2018년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뽑혔다.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 사건/대한민국]], [[한미연구소 폐쇄 논란]]이 있다. [[심재철]] 의원과 [[청와대]]의 갈등이 있다. [[심재철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논란]] '''세계'''적으로는 [[시진핑]]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 연임되었고,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 대통령]]으로 재선출되었다. [[시리아 내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의 정부군을 [[미군]]이 공격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반'''[[난민]], 반[[이민]], 반[[유럽연합\|EU]] 성향의 [[오성운동]]과 [[북부동맹]]이 연정해서 [[이탈리아/정치\|집권 여당이 되었고]] 총리는 [[주세페 콘테]]가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873277&sid1=001\|#]]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19년만에 [[러시아]]를 [[문재인 정부/2018년/6월\|국빈 방문하고]] 최초로 러시아 하원 [[국가두마]]에서 연설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89350\|KBS]] 6월에 [[터키/정치\|터키 차기 대선과 총선]]을 했고 [[이슬람]], [[민족주의]] 성향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과 [[정의개발당]]이 승리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69321&ref=A\|KBS]]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암살 사건]]이 있다. [[2018년 미국 중간선거]]가 있다. [[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 전 의원이 사망했다. [[글렌 제이콥스]]([[WWE]] 프로레슬러 케인)가 시장이 되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한테 [[경제]] 제재를 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1/0200000000AKR20180811040700009.HTML?input=1195m\|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외교]] [[브라질]] 대선이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8/0200000000AKR20181008024051094.HTML?input=1195m\|연합뉴스]] 극우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유력하다. [[멕시코]] 새 대통령으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선출되었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향년 94세로 사망하였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새 총재로 [[김종양]]이 러시아 출신 후보를 꺾고 선출되었다. 이는 최초의 한국인 인터폴 총재가 되었다. === [[북한]] 문제 === 2018년 북한의 갑작스러운 평화무드의 전개로 남북관계의 훈풍과 더불어,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 [[2018 북미정상회담]],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굵직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2018년 최대의 이슈로 자리잡았다. 모처럼 한반도 시계가 가장 빨랐던 해. [[2018년 북한 김영철 방남 논란]]이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만 해도 전쟁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던 북한 문제는 평창 올림픽 당시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에 응하면서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북핵]] 비핵화와 평화적인 개방이 달성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18년 4월 1일 대한민국 가수들의 역사적인 [[평양 공연]]이 열렸으며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판문점 선언]]이 선언되었다. 하지만 북미간의 마찰로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를 취소하였으나 곧 재추진되었고 6월 12일에 원안대로 개최되었다. 이후 5월 26일에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9월 18일~20일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만들어졌다. 10월부터 남북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의 지뢰 제거 작업에 착수했으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정전 협정 이후 '''65년만에 처음으로''' 군용 도로를 연결하였다.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이렇다 할 비핵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북미 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11월 30일 유엔의 대북제재 예외 인정을 받고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는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공동조사로서 [[경의선]]과 [[동해선]]에서 18일간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공동조사를 통해 북한 부분 동해선을 '''최초로''' 대한민국측 열차가 달리게 되었다.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북한은 아직도 근본적으로 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2019년으로 넘어가서도 마찬가지다. ==== [[문재인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남북정상회담)] ==== [[2018년 북미정상회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년 북미정상회담)] 양국 '''역대 최초'''의 정상회담이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구속]]과 [[이명박/재판\|1심 선고]] === 정치적으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및 구속 여부를 놓고 2018년의 대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들 중 검찰조사를 받은 인물은 [[노태우]](1995년 11월), [[전두환]](1995년 12월)[* 그러나 전두환 본인은 검찰 소환을 거부하고 사실상 경남 합천 고향으로 내려가버렸다. 그리고 귀향 다음날 검찰에 체포되어 경기도 안양 안양교도소에 수감된다.], [[노무현]](2009년 4월), [[박근혜]](2017년 3월)[* 전직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검이 아닌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렇게 4명이다. 2018년 3월 14일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5번째로 검찰에 소환되었으며''' 9일 뒤, 검찰로부터 구속 영장이 발부되어 같은 해 3월 23일 새벽에 [[서울동부구치소]]로 수감되었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사건\|1995년 전두환과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2017년 박근혜]]에 이어서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4번째로 감옥에 수감되는 전직 대통령''']]으로 낙인되었다. 결국 2018년 4월 9일 뇌물 수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자방 비리 역시 중점적으로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 [[주한미군]]사령부 [[평택]] 완전 이전([[캠프 험프리스]]) ===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하던 주한미군사령부가 평택으로 완전히 이사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 내 외국 군대 주둔의 종료와 주한미군의 평택기지 시대가 새로 열렸다. ===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 === 2018년 여름에 기무사 문건이 공개되었는데 [[국군기무사령부]]를 비롯한 군 내 일부 세력이 [[박근혜 탄핵 심판]]을 앞두고 탄핵 기각이 성사될 경우 계엄령을 선포하여 정권을 장악하려 시도한 반란모의 사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사건으로, 군이 다시 정권을 장악하려 계획한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에서나 나올 법한 초유의 사태라 사안이 매우 심각하다. 결국 이로인해 기무사는 존폐위기에 놓이게 된다.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 문서 참조. 기무사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명칭 변경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1278\|#]]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양승태 사법농단]] === 문서 내용이 매우 길고 중대하다.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문서 참조.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박근혜·최순실·신동빈]] === [[서울중앙지법]]은 1심 선고공판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02628&plink=ORI&cooper\|#]] 8월 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2심(항소심)을 했고 '''징역 25년, 벌금 200억원이 선고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4/0200000000AKR20180824053553004.HTML?input=1195m\|#]] [[최순실]]도 2심 징역 20년,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 사회 == 2018년은 [[2017년\|작년]]보다 국내 및 해외의 정치 및 사회의 사건, 사고가 유난히 많아 매우 다사다난한 해였다. 오죽하면 [[2014년\|Again 2014]]라는 말도 나올 정도. [[미투 운동]]이 한국에서 광범위하게 전개된 해이기도 하다. [[트페미 청년다방 몰카 누명 사건]],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이 있었다. 곰탕집 성추행 논란으로 판결에 항의하는 무죄 집회가 있을거라고한다. [[워마드]] 운영자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 [[http://bit.ly/2ATLTIc\|#]] 한국은 OECD에서 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진 최초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4577&code=11132000&sid1=all\|국가]]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현황]] 참조. [[386세대]]가 [[세는나이]]로 모두 [[50대]]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탈원전\|월성1호기 조기 폐쇄가 결정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9/0200000000AKR20180619134800003.HTML?input=1195m\|연합뉴스]] [[2018년 제주 난민 사태]]가 있다. [[마린 711호 피랍사건]], [[2018년 리비아 한국인 납치사건]], [[볼리비아 한인 여성 살해 사건]]이 있다. [[대진침대 라돈 검출 사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SPC그룹]] '''회장의 차남'''이 액상 [[대마]]를 하다가 [[구속]]되었다.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가 있었다. 폭력: [[2018년 광주 집단폭행 사건]], [[익산 응급실 폭행사건]],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사건]], [[고속버스 칼부림 사건]], [[김성태]] 의원 폭행 [[김성태(1958)/사건사고 및 논란]] 참고. 살인: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과천 토막살인 사건]],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종로 여관 방화 사건]],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 [[떡볶이 배달청년 살인사건]],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헌법재판소]]에서 [[대체복무]]가 없는 [[병역거부]] 처벌은 [[위헌]]으로 판결되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01565&ref=A\|#]] [[2018년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먹방 규제 논란]]이 있다. [[제주도 세화포구 여성 실종사건]]이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남구]]가 '''[[미추홀구]]'''로 변경되었다. [[캐나다]]에서는 기호용까지 '''[[마리화나]] 전면 합법화'''를 시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899711\|경향]] 교육계에서는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시험지 유출 사건]]과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가 이슈가 되었다. 재계에서 [[태광그룹]]의 [[이호진(기업인)\|이호진]] 전 회장의 [[황제 보석]]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일자 다시금 [[유전무죄 무전유죄]] 논란이 들불처럼 일어났다. 한국미래기술 회장, 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실 소유주였던 [[양진호]]의 비리가 드러나 체포되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 === 2018년 정초는 올림픽과 동시에 '''일부 유명인사들의 성추행 및 성폭력 논란'''으로 대두가 되었다. 원로시인인 [[고은(시인)\|고은]] 시인의 동료 여자 시인 성추행 논란에서부터 연극 연출가 [[이윤택]], 영화감독 [[김기덕(1960)\|김기덕]], 사진작가 배병우, 배우 [[조민기]], [[조재현]], [[오달수]] 등이 여기에 포함되는 등 정초부터 일부 유명인사들 사이에 어둡고 추악한 그림자와 민낯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남성이라는 점과 대개 80에서부터 50대의 원로급이나 중견급 및 부모세대들이 많아서 적잖은 충격을 던져주었다. 이에 [[청주대학교]]는 교수직에 재임중인 조민기를 해임한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조민기는 2018년 3월 9일 자신의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심지어는 배우 [[최일화]], 인간문화재 하용부마저도 '''성추행 논란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중노년 남성들을 중심으로 갈수록 성추행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배우 최일화는 '''서울 동작경찰서 성범죄 방지 캠페인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이력'''도 있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홍보대사를 위촉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최일화의 성범죄 논란에 따라 최일화를 동작경찰서 홍보대사에서 제명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하용부도 문화재청에 인간문화재 지위를 반납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문화재청도 하용부 인간문화재 반납 및 철회를 검토심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에는 만화계로도 이같은 일이 이어져 시사만화가 [[박재동]]이 여성 웹툰 작가 이태경에게 치마를 손에 넣고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는 이태경 작가가 직접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동시에 여배우와 여성계 사이에서 '''미투 운동'''이 확산되어서 더 이상 성폭력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희망의 운동을 전개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번 성추행 논란 대상에 오른 사람들은 모두 '''만 50세 이상 ~ 80대 이상의 중노년 남성들'''이 구설수에 올라서 충격을 주고 있다. 대부분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면서 결혼을 한지 20년 정도는 다 된 지긋한 중년에 원로들이 많은지라 2018년 정초부터 사회적인 논란과 충격을 주고 있다. 1933년생인 고은 시인에서부터 1950년대 및 1960년대경에 태어났던 이들이 대부분으로 이들의 어둡고 추악한 성추행 행태에 한국 사회가 적잖은 충격과 파문에 휩싸이고 있다. 직업군으로 봐도 연기배우, 영화감독, 사진작가, 교수, 인간문화재 심지어는 시사만화가 박재동 등 다양할 정도이기도 하다. 일부 젊은이들은 이들을 추악한 꼰대, 인간의 탈을 쓰고 젊은 여자들에 미쳐서 삶을 포기한 짐승들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결국 3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였던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마저도 '''자신의 수행 여비서를 향해 성폭행을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큰 충격과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이제 정치행정권에까지 잇딴 성추행 논란 및 미투운동이 이어지게 되었다. 결국 안희정 지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6.13 지방선거와 충남도지사 퇴임을 4개월 앞두고 충남지사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로서 충남도는 안 지사의 사임으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임 도지사가 6.13 지방선거 당선여부에 따라 취임하는 2018년 6월 말까지 남궁 영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가게 되었다. 안 지사의 사임으로 인하여 2018년 3월 도지사가 공석중인 도 단위 지역은 경남도[* 홍준표 전 지사가 19대 대선 출마에 따라 사임], 전남도[* 이낙연 전 지사가 국무총리 임명에 따라 사임], 충남도 3곳이 되었다. 그러나 미투 운동 문서의 비판 단락에도 언급했듯이 한계도 많이 드러내고 있다. === 심화되는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워마드 남아 낙태 인증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이트발 사건이 극에 이르자 결국 경찰당국이 워마드 운영자에 체포 영장을 발부, 인터폴에 수배까지 요청하였다.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이 심화되면서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서강대학교 인권 강연 논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도전 골든벨 화이트보드 모자이크 사건]], [[성균관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트위치 스트리머 성추행 의혹 및 FEVER 퇴출 논란]],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이 있었다. == 문화 == === 영화계 === [[:분류:2018년 영화\|영화계에선 세간에 널리 알려진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들이 이 연도에 개봉으로 잡혀있다.]] 특히 후속편이 엄청 많다. 이는 [[:분류:2019년 영화\|2019년]]도 만만치 않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들인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와 [[앤트맨과 와스프]], 그 중 최대 흥행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첫 영화 [[베놈(영화)\|베놈]] * 세계구급 팬덤을 지닌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5번째 영화이자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007 시리즈]]에 버금가는 첩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거대 괴수와 로봇간의 대결을 펼친 [[퍼시픽 림]]의 후속작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수렁에 빠진 [[DC 확장 유니버스]]를 건져낸 [[아쿠아맨(영화)\|아쿠아맨]] * [[스티븐 스필버그]]의 오랜만의 SF 복귀작이자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레디 플레이어 원]]''' *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의 3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와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 *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신작인 '''[[데드풀 2]]''' * 10년만에 돌아온 [[맘마 미아!(영화)\|맘마 미아!]] 속편 [[맘마 미아! 2]]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리부트 이후 '''새로운 첫작품''' [[범블비(영화)\|범블비]][* 이 영화 이후 시리즈를 리부트한다고 한다고 했지만 리부트 이후의 첫작품으로 변경했다.]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후속작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 [[오션스 일레븐]]시리즈의 [[오션스 8]] * [[프레데터 시리즈]]의 [[더 프레데터]] * [[조선명탐정]] 시리즈 -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곤지암(영화)\|곤지암]], [[안시성(영화)\|안시성]], [[명당(영화)\|명당]], [[협상(2018)\|협상]], [[암수살인]], [[1997년 IMF 사태]]를 배경으로 하는 [[국가부도의 날]] * [[신과함께-인과 연]] [[한국 영화]]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터닝메카드 W 반다인의 비밀 특별판]] *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2017년#s-9.1\|2017년 영화계]]가 20년 만에 최악의 암흑기를 맞아서 2018년의 할리우드, 충무로는 과연 이걸 만회할 수 있는지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블럭버스터 중에서 라스트 제다이의 후폭풍으로부터 6개월만에 개봉한 스타워즈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제외하고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할리우드에서 비수기로 치르는 흥행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6]]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역사상 최대 흥행작이 되었고, [[조이럭 클럽]] 이후에 아시아인들만 나오는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조용한 선전을 이루고 있다. 유난히 상대적 저예산 영화들의 선전이 두드러지는 한 해가 되고 있다. [[더 넌]]은 평가는 좀 박하지만 컨저링 유니버스의 흥행을 이어갔고, [[할로윈(2018)\|할로윈]]은 역대 슬래셔 영화 흥행 1위를 달성했다. 음악 영화인 [[스타 이즈 본]], [[맘마 미아! 2]],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8년 음악 영화의 광풍을 증명하는 높은 수익을 올렸다. [[베놈(영화)\|베놈]] 역시 블록버스터 치곤 상대적으로 낮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8억 달러라는 초대박을 쳤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도 코미디영화 흥행의 새 지평을 열었다. 12월에는 [[모털 엔진]]이 평에서 매우 안 좋아 일찍이 흥행에서 떨어져 나갔으며,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워너 브라더스]]의 [[아쿠아맨(영화)\|아쿠아맨]],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범블비(영화)\|범블비]]가 모두 평에서 좋아 연말 흥행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은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겼으며, 아쿠아맨은 10억 달러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범블비는 관객의 호불호로 흥행할지 미지수인 상태이다. 한국 극장업계 입장에선 [[CGV]]가 런칭 20주년을 맞는 터라 주목을 받기도 했다. * 참고자료: [[http://www.kofic.or.kr/kofic/business/board/selectBoardDetail.do?boardNumber=2&boardSeqNumber=48703\|2018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 (영화진흥위원회)]] === 스포츠계 === ==== 국내 ==== * 정현이 조코비치를 이기고 호주 오픈 2018 4강에 진출하였다. * 2018년 체육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중요 이벤트의 스타트를 끊는다. 개최 확정 이후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에 봉착했다보니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행히 수많은 호평 속에 마무리되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덜었다. [[남북단일팀]]으로 나왔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단일팀을 구성한다. * 국내 e스포츠로서는 많은 변화를 겪을 시기이다. OGN에서 주력 중계 게임이였던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들이 자체적으로 리그를 만들고 중계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개발사들이 스포티비와 OGN에 중계를 허가해줄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OGN은 배틀그라운드 중계에 힘을 주고 있다. * [[키움 히어로즈]] 창단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 구기종목에서도 2018년은 중요한 한 해이다. 특히 [[축구]]는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KBO 리그\|프로야구]] 역시 [[고척돔 참사]] 이후의 4년이 한국야구의 존망을 결정지을 해이기도 하거니와, [[강민호\|주요 FA]]의 이적과 [[박병호\|해외파들의 귀환]]으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해이기도 하다. 다만 [[에릭 해커]]와 [[앤디 밴 헤켄]]을 비롯한 한국에서 장기간 선수생활을 해온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들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도 남아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KBO 리그]] 시즌이 일찍 개막되고 도중에 리그를 잠시 정지할 거라고 한다. [[http://naver.me/5NOTtSBK\|#]] * 5월 1일부터 [[KBO 리그]]에서 선수 '''등장곡'''이 잠정 중단되었다. 역대 최초로 [[미세먼지]] 때문에 KBO [[KBO 리그\|프로야구]]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인천]], [[수원]] 경기가 취소되었다. [[http://naver.me/xi6g9gpF\|네이버 연합뉴스]] * [[UFC]] [[한국인]] 파이터 중에서 체급 내 탑 랭킹(15위 커트라인)에 있던 [[최두호]], [[김동현]]이 탈락했다. [[정찬성]]만이 유일하게 10위로 있고 [[프랭키 에드가]]전 예정이다. *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에 [[5886899678\|비밀번호]]를 종료시키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 [[대한민국]]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가 창설되어 작년 창설된 7부리그인 [[K7리그]]와의 [[승강제]]를 개시하였다. ==== 해외 ====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창단 첫 [[슈퍼볼]] 우승을 하며 [[야구계의 저주들\|윌리엄 펜의 저주]]는 완전히 박살났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열린다. 특히, [[일본]]에게는 [[2020 도쿄 올림픽]] 전초전 성격이 크다. 그래서 '''종합''' 2위를 노려볼 확률이 높았고 진짜 2위를 했다. 1위는 [[중국]]. [[2018 아시안게임]]에서 [[대만]]한테 [[야구]] 패배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야구/일정 및 결과]] [[자카르타 참사]] 참고. [[병역]]특례가 걸린 [[면제로이드]] 받는 상황에서도 진 것이다. 하지만 이후 [[일본]], 중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얻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했다. 독일 명문 축구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정우영 선수가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서 데뷔,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 CF]]에서는 [[스페인 국왕컵]] 32강 1차전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각각 데뷔전을 치루는 쾌거를 이뤘다. 7월 8일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UFC 역대 챔피언\|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의 시합이 열렸고 코미어가 2체급 챔피언이 되었다. 무패 [[하빕]]과 MMA에서 가장 흥행력이 좋은 [[코너 맥그리거]]가 대결했고 하빕이 압승했다. [[하빕 vs 맥그리거]] [[게나디 골로프킨]]이 [[카넬로 알바레스]]에게 패배했다. 프로 첫 패배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 전년도인 2017년에 너무나도 많은 난관과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번 월드컵이 [[한국]] 축구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 주목이 되었는데 조별예선에서 [[스웨덴]]과 [[멕시코]]에 한골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해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카잔의 기적\|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독일을 무려 2-0으로 짓밟아버려]] 전세계 축구팬들을 경악시켜 대한민국과 전세계 축구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겼다.[* 홈에서는 [[2004년]] 평가전에서 3대 1로 독일을 꺾은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멕시코전을 관람했었고 [[임종석]] 비서실장이 국가대표 격려를 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59679\|스포츠경향]]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게 [[개박살]]난 [[독일]]을 제외한 [[유럽]]의 일방적인 강세가 확인되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국 중에 '''10개국이 유럽''' / 5개국이 [[중남미]] / 일본만이 아시아였고,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국 중에는 '''6개국이 유럽''' / [[라틴 아메리카]] 2개국 뿐이고, [[러시아 월드컵 4강]] 및 [[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국은 '''모두 유럽이다'''. [[프랑스]]가 우승, [[크로아티아]]가 준우승, [[벨기에]]가 3위, [[잉글랜드]]가 4위를 했다. === [[바둑]]계 === [[바둑]]계에서는 [[2017년]]에 [[한국]] 바둑계가 '''[[여자]] 바둑만 잘 나가고 남자 바둑에서는 죽을 쒔는데''',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일단 남자바둑계에서는 [[2017년]] 연말부터 진행중인 '''[[몽백합배]]'''에서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九단과 [[박영훈(바둑)\|박영훈]] 九단 간 한-한 결승이 성사되었다. [[몽백합배]]에서 박정환 九단이 3:0 [[스윕]]으로 박영훈 九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환은 [[2015년]] [[LG배]](상대 [[김지석(바둑)\|김지석]] 九단) 이후 2년 11개월만에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세돌]] 九단이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중국 랭킹 1위 [[커제]] 九단에게 흑으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상대전적이 10전 4승 6패가 되었다. [[2월]]에는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九단이 [[커제]] 九단을 꺾고 한국 바둑기사로는 처음으로 [[CCTV 하세배]]를 우승하였다. 2018년에 열리는 남자 바둑계 국제 메이저 [[바둑 기전]]은 [[바이링배]], [[삼성화재배]], [[LG배]], [[춘란배]] 4개이다. [[신아오배]]는 2회 대회 시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문제는 [[한국]] 국내 종합 바둑 기전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인기는 있지만 한동안 기전 침체를 겪던 여자바둑계도 다시 성장세를 타서, [[일본]]에서 2018년 3월에 [[센코배 월드 바둑 여류 최강전]]을 창설하고, [[중국]]에서 2018년 4월에 [[오청원배 세계 여자 바둑 선수권 대회]]가 창설되면서, 기존에 [[궁륭산병성배]] 하나밖에 없던 것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특히 오청원배는 [[2007년]] 한 해 하고 폐지된 [[원양부동산배]] 이후 처음으로 국제 여자 바둑 기전에서 '''번기 승부'''를 채택한 기전이 되었다. --역시나 [[한국]] 창설 기전은 [[ㅇ벗다]]-- [[일본]] [[바둑]]계는 '''일본 국내 8관왕, 절대 1인자 [[이야마 유타]] 九단의 [[LG배]] 우승에 [[올인\|목숨을 걸고 있다.]]''' [[LG배]] 결승은 2018년 [[2월]] 시행 예정으로, 결승 상대는 중국의 셰얼하오 五단. [[제22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결승전을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성사시킬 정도로 '''일본은 이야마 유타 LG배에 목숨을 걸고 있다.''' 이야마 유타가 LG배를 차지하면 [[일본기원]] 기사가 메이저 세계 [[바둑 기전]] 우승한 것으로는 '''[[2005년]] [[장쉬]] 九단의 LG배 우승 이후 13년 만''', '''[[일본]] 국적 기사가 차지한 것으로는 [[1997년]] 제10회 [[후지쓰배]]에서 우승했던 [[고바야시 고이치]] 九단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이치리키 료]] 八단같은 2인자 그룹의 성적도 관심사. 일본 여자 바둑계는 [[후지사와 리나]]와 [[셰이민]]의 타이틀 전쟁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 지도 주목 대상이다. 하지만 결국 [[LG배]]에서 이야마 유타는 [[셰얼하오]]한테 패배하고 만다. [[중국]] 바둑계는 이미 타이틀도 많고 해서 상대적으로 느긋한 모습이다. 특히 [[구쯔하오]]가 [[삼성화재배]]를 [[2017년]]에 차지하고, 셰얼하오가 [[LG배]] 결승에 올라가는 등 본격적으로 세대교체 작업이 시작되는 중이다. 다만 중국의 여자 바둑계는 몸이 좀 달아있다. 중국 여자 바둑 1인자인 [[위즈잉]] 六단이 2017년에 타이틀을 따지 못한 게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셰얼하오]]가 [[이야마 유타]]를 꺾고 [[LG배]]를 차지하면서 중국이 세계 바둑 1인자라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하는지, 각종 대회를 만들고 있다. [[천부은행배 세계바둑오픈]]이라는 [[바둑 기전]]까지 만들었다. [[대만]] 바둑계는 [[천스위안]], [[저우쥔쉰]], 린쥔옌, 린즈한, 왕위안쥔 등 기존 남자 강자들이 계속해서 국제 바둑 기전에서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한 것이 걸림돌. 하지만 여자 바둑계에서는 [[헤이자자]] 七단과 [[위리쥔]] 二단, 쑤성팡 三단 등 인기로 먹고사는 [[바둑기사]]들이 있어서 이들에게 기대를 거는 중이다. === 게임계 === 지역 연고 기반의 [[오버워치]] 공식 [[오버워치 리그\|리그]]의 첫 시즌이 1월 중순 시작된다. 신캐 추가인 경우 상반기에 메이플스토리에선 [[아크(메이플스토리)\|아크]]가, 하반기에 엘소드에선 [[라비(엘소드)\|라비]]가 추가된다. 콘솔게임계에선 꽤나 많은 수의 대작이 출시되는 해이기도 하다. 1월 26일부터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월드]]가 발매되어 출시 3일만에 DL판과 CD판 도합 500만장을 달성했으며, 2월에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한국에 정식 발매된다. 그 외에도 4월 [[갓 오브 워]]가 출시되고, [[데이즈 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Marvel's Spider-Man]] 등 [[PS4]] 독점작 게임들의 출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남코를 대표하는 비행 슈팅 게임 시리즈인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최신작 [[에이스 컴뱃 7]]도 발매 예정이다. 4월에는 [[요리차원]]이 출시되었다. 그 외에도 5월에는 [[다크 소울]]이 리마스터가 예정되어 있는데 [[닌텐도 스위치]]판으로도 출시하여 시리즈 최초로 닌텐도 기기에서 출시하게 되었다. 10월에는 [[락스타 게임즈]]의 [[레드 데드 리뎀션]]의 후속작 [[레드 데드 리뎀션 2]]과 '''무려 8년 만에 다시 부활한''' [[캡콤]]의 [[록맨 11]]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6월 큰 관심 받았던 [[브롤스타즈]]가 12월 12일 전세계 동시런칭을 하였고, 2008년부터 2년마다 발매된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지난 [[마리오와 소닉 소치 동계 올림픽\|두]]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작품]]의 판매량이 워낙 저조해서 발매되지 않았다. 4년만에 [[롤드컵]]이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18 오버워치 월드컵]]의 지역예선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파크라이5]], [[트로피코 6]],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토탈워 삼국지]], [[배틀필드 V]],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폴아웃 76]]이 2018년에 출시될 거라고 한다. 다만 [[게임 중독#s-8\|세계보건기구의 게임 중독 정식 질병화 추진 논란]],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연말에 터진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등으로 논란이 많은 해이기도 하다. 게다가 대형 타이틀사에서 발매된 게임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미흡해 일부 유저들이 '''게임계 최악의 한 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베데스다의 [[폴아웃 76]]은 폴아웃 시리즈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고 평가받으며, 일렉트로닉 아츠의 [[배틀필드 V]]는 정치적 올바름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가 됨과 동시에 흥행에도 쫄딱 망했고, 닌텐도의 [[레츠고 피카츄]], [[레츠고 이브이]]는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기존 유저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신규 유저들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내놓아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유비소프트의 [[파 크라이 5]]도 장점이 결코 없지는 않았지만, 스토리에 심각한 결점을 보여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말았다. 그나마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로 만회하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내부고발이 터져 기존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이모탈]]은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될 만큼의 큰 논란을 빚어''' 여러가지로 시끄러웠던 해이다. === 연예/방송계 === 대중가요 시상식인 [[골든디스크 어워즈\|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서울가요대상\|2018 서울가요대상]]이 각각 2018년 1월 10일(수), 11일(목)과 2018년 1월 25일(목)에 열렸다. 가요계는 [[2018년 가요계]] 항목 참고. 방송계에는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미투 운동]]으로 [[김생민]], [[오달수]], [[조민기]], [[조재현]] 등의 연예인들이 나락으로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12년간 장수한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종영되었고, 한창 화제였던 [[김생민의 영수증]]도 [[김생민]]의 [[성추행]] 사건 때문에 폐지됐고, [[전지적 참견 시점]]도 [[전지적 참견 시점/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약 두 달간 휴방되었다. 게다가 연말에는 [[빚투 운동]]도 일어났다. 지상파 주중 드라마도 대흉작이었다. KBS는 상반기에 방송한 [[우리가 만난 기적]]을 제외하곤 단 한 작품도 평균 10% 이상을 넘지 못했다. SBS는 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이 최고 시청률 17.4%, 평균 11.3%를 기록했지만 [[고현정]]과 촬영진의 갈등으로 방영 중 메인 주연배우가 교체되는 일이 일어났다. MBC의 경우 [[위대한 유혹자]]가 최저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작년에 방영한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맨홀]]의 아성을 위협했다. 그래도 좋은 일은 있는 법인지 시사/교양/보도 분야에선 변화와 풍작 그 자체였다. 전년도 12월 최승호 사장 체제로 출범한 MBC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신설하고 <100분 토론>을 재개하는가 하면, <PD수첩>을 다시 강화해 '시사교양의 부활'을 알리며 JTBC에 도전장을 냈고, 고대영 퇴진 후 양승동 사장 체제로 출범한 KBS도 각 뉴스 프로그램 앵커진을 물갈이하는 한편, <저널리즘 토크쇼 J> 및 <오늘밤 김제동>을 신설하고 <심야토론>을 부활한 후, 엄경철을 다시 기용해 망가진 시사프로 재건에 박차를 가했다. YTN도 총파업 끝에 최남수 사장을 몰아낸 후 사장을 바꾸고 <돌발영상>을 부활시켜 개혁을 알리기도 했다. 반면 오락프로 중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 매니저의 스타화'로 파격적 시선을 모았다. 그런데 [[2019년#s-8.3\|그 다음 해]]에는 연예계에서 안 좋은 소식들이 잇달아 터지는 참사를 맞게 되는데.... [[중국]] 연예인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조사받았다. 결국 [[판빙빙]]이 [[탈세]] 혐의를 시인하고 한화 약 1430억 원을 납부하라고 하자, 2일만에 납부하였다. [[https://youtu.be/Rl7uXtGHYkk\|참고]] 11월 한 달 동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 상영을 계기로 한국 등 전 세계에 '퀸' 열풍이 불었다. 민중가요계에서도 2018년은 가장 뜻깊은 해인데, '노동가요 거장' 김호철이 노동가요 명곡 <[[파업가]]>를 세상에 낸 지 30주년을 맞기 때문이다. 김호철은 이를 기념해 노동운동권을 상대로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9\|공동제작 참여를 진행하고]] 음반을 11월 노동자대회 때 낼 거라고 했지만, 12월 1일 민중대회 사전대회 때 [[https://m.facebook.com/pages/category/Musician/김호철헌정음반-1844265022319665/\|처음 발매되었다.]] 인터넷 방송계에서는 최악의 한해라고 할 수 있는데, 이해 한해에만 [[FEVER(크루)\|트위치]] [[똘악서연\|인방]] [[고래패밀리\|크루]] [[설레임 에디션 ♬\|4개]]가 사라졌고, 최대의 인방크루와 최고의 음악크루가 내분으로 해체하였다. === 애니메이션계 === 목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서들을 참고. * [[애니메이션/2018년 1월]] * [[애니메이션/2018년 4월]] * [[애니메이션/2018년 7월]] * [[애니메이션/2018년 10월]] 올해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목록부터가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을 시작으로 [[도쿄구울]] 시리즈 신작부터 [[슈타인즈 게이트 0]], [[올마이트\|최고의]] [[올 포 원\|에피소드]]를 그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그리고 PV의 작화가 엄청난 걸로 소문난 [[바이올렛 에버가든]][* 넷플릭스 독점 송신작]까지 방영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고문을 시키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금서목록]] 신작이 2기 이후 8년만에 나와 10월에 방송된다. --응?-- 또한 동 분기에 나오는 애니 중 [[2017년]]에 오리지널 극장판을 개봉한 [[소드 아트 온라인]]도 3기인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으로 방영 예정에 있다. 이 둘이 의도치 않게 10월에 만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어마금]]의 경우 정말 늦게 애니화를 한 것은 물론 많은 팬들이 떠나간 상황에서 애니화를 진행했기에 기대치는 그다지 좋지는 않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OVA판도 극장판이 되어 일본에서 10월에 개봉됐다. 거장 [[호소다 마모루]]도 <[[미래의 미라이]]>로 화려히 컴백했다. 올해 역시 [[아마존닷컴\|아마존 비디오 프라임]]과 [[넷플릭스/오리지널 콘텐츠 목록\|넷플릭스]]의 독점작들이 나오는 해였으며 분기당 6~8개 이상의 작품들이 넷플릭스와 아마존으로 업로드되었다. 특히 올해 초부터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독점송신되면서 쟁쟁한 작품들을 점점 넷플릭스와 아마존이 많이 사간다는 얘기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대원방송]] 등 전국구를 송출하고 있는 많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들의 고충은 물론 [[파산\|현실적인 문제]]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애니맥스 코리아]]의 경우 3분기를 기점으로 애니플러스에게 작품 개수로 밀린 상황까지 온 마당이라... 더더욱 위기일 수 있다.][* [[2017년]]부터 [[도티]], [[양띵]], [[악어]] 등 마인크래프트 관련과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의 [[겜브링]] 등 게임실황 관련 작품들이 애니메이션 채널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는 앞서 말했듯이 몇몇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아마존이나 넷플릭스로 송출하거나, 직접 제작해서 독점하는 체제로 바뀌고, 그만큼 TV로 송출·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의 수요가 줄어들어, 수입이 가능한 판권이 극단적으로 적어지면서, 일종의 땜방으로 편성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국 애니에선 올해 상반기 내내 <[[공룡메카드]]>, <[[런닝맨(애니메이션)\|런닝맨]]>, <[[헬로 카봇]]>, <[[신비아파트 시리즈]]>, <자두와 친구들> 5대 편성 독점구도가 이어졌으나, 하반기엔 <[[요괴메카드]]>와 <[[또봇 V]]>라는 기대작이 생겨났다. 또 눈여겨 볼 점이 하나 있는데, 투니버스가 만든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기반 스핀오프 드라마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가 유튜브에 선공개되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2015년]] 때처럼 비극적인 해이기도 하다. 일본에선 [[이시즈카 운쇼]]를 비롯한 [[쇼와 시대]]의 애니메이션을 주름 잡았던 원로 성우들과 한국에선 [[김일(성우)\|김일]] 등 유명 고참 성우들이, 미국은 마블의 아이콘인 [[스탠 리]]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아버지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세상을 뜬 해이다. == 지리/교통 == === 철도 === 철도 노선이 많이 개통했던 [[2016년#4.]][*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수도권 전철 경강선]], [[동해선 광역전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송도~인천, [[신분당선]] 정자~광교,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곡~설화명곡, [[수서평택고속선]]]과, 고속도로가 많이 개통했던 [[2017년]][* [[남해고속도로제3지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상주영천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 [[경부고속도로]] [[활천IC]],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구간,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노포~기장 구간]만큼은 아니지만, 2018년에도 주목해야 할 개통 예정 노선들이 많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은 1월 13일에 개통하였다. [[2017년]] 하반기 개통에서 [[포항 지진]]으로 미뤄졌던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이 1월 26일 개통했으며, [[서해선]]의 첫 시작인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6월 16일 개통하였다. 도시철도에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3단계 구간인 [[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이 12월 1일에 개통하였으며,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은 12월 31일에 개통하였다. 단, 하남시 최초의 도시철도가 될 예정이었던 [[수도권 전철 5호선]]의 [[상일동역]] 본선 구간의 연장선인 [[하남선]] [[상일동역]]~[[하남풍산역]] 구간은 2020년 8월로, [[김포 도시철도]]는 2018년 11월에 개통 예정이었으나 2019년 7월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오이도역]]~[[수원역]] 구간은 2018년 12월에 개통 예정이었으나 2020년 8월로 개통이 연기되었다. ~~그놈의 [[티스푼 공사]].~~ 한편 2018년은 대한민국 여객열차 등급 역사의 큰 획을 그은 해였는데, [[새마을호]]가 4월 30일부로 완전히 퇴역하여 [[리미트 새마을호]]에 자리를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 도로 === 인천 [[운연역]]과 [[서창동(인천)\|서창역]] 서창1지구를 연결하는 도로 공사가 2018년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우선 고속도로는 [[아산청주고속도로]]의 [[옥산JC\|옥산]]~[[오창JC\|오창]] 구간이 1월 14일 개통되었다. 그리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나머지 구간인 진영~노포 구간도 2월 7일 개통되었다. 확장 공사의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평택JC]] 왕복 10차로 확장 구간이 11월 27일 개통되었으며, [[경부고속도로]] [[언양JC]]~[[영천IC]] 왕복 6차로 확장 구간은 12월 12일 개통되었다. 하지만 2020년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울산구간 개통 전까지 신규 고속도로는 지어지지 않을 예정이다. [[8월 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이 [[대만]]을 잇는 135km짜리 '''[[양안 해저터널]]''' 건설 계획을 완성하였다. 이 터널은 세계 최장거리 해저터널이며, 실제로 진행될 경우 [[중화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프로젝트이다. [[https://www.scmp.com/news/china/society/article/2158271/strait-ahead-how-beijing-planning-worlds-longest-rail-tunnel-link\|기사]] === 항공 === 항공계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월부터 [[페가수스 항공 8622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초부터 항공기 전손 사고가 발생하며 한 해가 시작되었으나, 이번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결국 [[사라토프 항공 703편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2년 만에]] 여객기 사망사고가 일어나고야 말았으며 급기야 2월 18일에는 [[이란 아세만 항공 3704편 추락사고]]가 터지면서 연초부터 항공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 동시에 [[에어버스]]의 항공기 부품들을 수송하는 특수 화물기인 [[A300-600ST\|A300-600 벨루가]]를 대체할 [[A330\|A330-741 벨루가]]의 동체가 1월에 완성되었으며 2월 1일에는 [[A321]] NEO LR 항공기의 초도 비행이, 또 14일에는 동일 기종의 대서양 횡단 시험비행이 이루어졌다. [[A330\|A330 NEO]]의 경우 A330-800이 초도 비행을 할 예정이며 최초의 상업운항용 A330-900이 [[TAP 포르투갈 항공]]에 인도될 예정이다. 2월 20일에는 [[카타르 항공]]에 최초의 [[A350\|A350-1000]] 항공기가 인도되었다. 한편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의 [[A220]] 항공기가 [[1월 20일]] [[김포국제공항\|김포]] - [[울산공항\|울산]] 노선을 시작으로, [[에어포항]]이 [[2월 3일]] 김포 - 포항 노선을 시작으로 상업 운항을 개시하였다. 그리고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일은 [[유나이티드 항공]]과 [[델타 항공]]의 마지막 [[보잉 747]]들이 2018년 1월 내로 모두 말소 처리되면서 [[보잉 747]] 시대의 종말을 상징하는 해가 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모든 [[보잉 747-400]] 여객기들이 2018년 내로 퇴역 혹은 화물기 개조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 도시개발 === 이 해는 대한민국 신도시 역사의 새로운 해이기도 하다. 바로, [[3기 신도시]]가 12월 19일부로 발표되었기 때문인데, [[남양주]] 왕숙지구, [[하남시\|하남]] 교산지구, [[계양구\|인천 계양]] 계양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하였다.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정부에서는 이들 3기 신도시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까지 마련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3기 신도시\|문서 참조]]. === 우주개발 === 미국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현재 운영 중인 우주발사체 중 가장 강력한 로켓인 [[팰컨 헤비]]의 시험발사에 성공하였다. 민간 우주기업이 궤도에 갓 진출한 지 10년 만에 대형 로켓을 개발한 것과, 발사 후 두 대의 부스터가 육지로 돌아와 착륙하는 장면, 그리고 우주로 날아가는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츠카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고 해당 유튜브 라이브는 역대 2위의 동시 시청자 수 기록을 차지하였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 신년사에서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적폐청산]])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북한의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북측 선수단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올림픽]]에 참가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은 신년부터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5&aid=0001060931&sid1=102&date=20180101&ntype=MEMORANKING\|중대 범죄자들에 대한 법정 구형량 제도변형에 적극 박차를 가했다.]] * [[1월 2일]] * [[통일부]]는 일주일 뒤에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열자고 제의하였다. * [[한국거래소]]에서 개장식을 10:00에 열고 2018년 [[한국]] 증권시장을 개장하였다. * [[제3회 Mlily 몽백합배 세계 바둑 오픈전]]([[몽백합배]]) 결승 3국에서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九단이 승리, '''3:0'''으로 [[박영훈(바둑)\|박영훈]] 九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바둑]]계에서 국제 [[바둑 기전]]을 우승한 것은 [[2016년]] [[LG배]] [[강동윤]] 九단(당시 준우승 [[박영훈(바둑)\|박영훈]] 九단)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 2018년 첫 [[미국]] [[주식시장]]이 개장하여 [[나스닥]]지수가 7,006.90포인트로 마감, '''사상 최초로 7,000선을 돌파'''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3/0200000000AKR20180103028100072.HTML\|기사]] * [[1월 3일]] * 남북 [[판문점]] 직통전화가 23개월만에 재가동되었다. * [[인텔/CPU\|인텔 CPU]]에서 보안 버그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CPU 게이트]]라는 IT업계에 현재진행형 [[헬게이트]]를 열었다. * [[1월 4일]] * [[미국]] [[주식시장]]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초로 '''25,000선을 돌파'''하였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79206619074768\|기사]] 마감지수는 다우 25,075.13포인트, [[나스닥]] 7,077.91포인트, [[S&P500]] 2,723.99포인트. * [[1월 5일]] * [[북한]]이 [[통일부]]가 제안한 [[1월 9일]] 남북고위급 회담을 수락하고 [[판문점]] 자유의 집으로 나가겠다고 [[https://www.dailian.co.kr/news/view/684950/?sc=naver\|호응하였다.]] *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2018년 이바라키 지진]]이 발생하였다. * [[1월 6일]] * [[일본]] [[치바]] 현에서 진도 4의 [[2018년 이바라키 지진\|지진이 발생했다.]] * [[1월 7일]] * 나카요시 연재작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 애니판이 일본 NHK BS 프리미어에서 첫 전파를 탔다. * [[1월 9일]] * [[판문점]]에서 [[2018년 남북고위급회담\|남북고위급회담]]이 2년만에 개최되었다. * [[윈도우 8.1]](윈도우 8은 2016년 1월에 이미 종료됨), [[윈도우 서버 2012]]의 메인스트림 서포트 지원이 종료되었다. * [[위안부 합의]] TF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정부의 최종 입장 및 후속조치가 발표되었다. * [[1월 11일]] * 디즈니-픽사 장편애니 <[[코코(애니메이션)\|코코]]>와<[[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가 한국에 동시 개봉되었다. * [[1월 12일]] * [[소사원시운영]]이 설립되었다. * [[김포골드라인운영]]이 설립되었다. * [[1월 13일]] * [[인천공항2터미널역]]이 개통되었다. * [[1월 14일]] * [[아산청주고속도로]]의 [[옥산JC]] ~ [[오창JC]] 구간이 개통되었다. * 오전 9시 18분(세계표준시 UTC 기준) [[페루]]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438㎞ 떨어진 곳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소 2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했으며 광산 붕괴로 17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http://naver.me/5SvbbdSl\|#]] * [[터키]] 저가항공사 페가수스 항공 소속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바다로 추락할뻔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http://naver.me/GwgwKEtl\|#]] * [[1월 15일]] *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이 열렸다. * [[1월 16일]] * [[코스닥]]지수가 [[2002년]] [[4월]] 이후 15년 9개월만에 '''900선'''(구 지수 9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2,521.74포인트, [[코스닥]] 901.23포인트로 마감. * [[암호화폐]] 시장이 전 세계에서 일괄적으로 최대 50% 가까이까지 대폭락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중국에서 사실상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결정과 개인간 장외거래마저 단속하겠다는 상황이 이어지자 불안한 투자자들의 매도 러쉬가 이어지자 전 세계적으로 가격이 급락한 것이다. 특히 거품이 심했던 대한민국 시장의 경우 피해가 그야말로 처참했다.] * [[1월 17일]] *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마식령 스키장]]을 남북한 대표팀 훈련장으로 사용, [[금강산]]에서 개막식 전야제 개최 등의 조치를 합의하였다. *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으로 시내 대중교통 무료, 차량2부제(홀수 운행)를 실시하였다 * 서울은혜초등학교의 폐교가 잠정 보류되었다. * 최성현 감독이 제작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영화)\|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되었다. * [[1월 18일]] *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조치를 발령해 차량2부제(짝수 운행) 실시하였다.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였다. * [[대한민국 국회\|국회]] [[정무위원회]] [[지상욱]] [[바른정당]] [[대한민국 국회의원\|의원]]의 폭로로, [[금융감독원 직원 암호화폐 거래 의혹\|문재인 정부 공직자 암호화폐 내부자거래 의혹]]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 [[1월 20일]] * [[대한항공]] [[CS300]]이 [[김포국제공항\|김포]] - [[울산공항\|울산]] 노선을 시작으로 상업 운항을 개시하였다. * 새벽 3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여관]]에서 [[종로 여관 방화 사건\|화재]]가 나서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 [[1월 22일]]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를 '[[좌파]] [[국가사회주의]]'로 규정하였다. * [[테니스]] 2018 호주오픈에서 [[정현(테니스)\|정현]]이 [[노박 조코비치]]를 제치고 8강에 올랐다. [[한국]] [[테니스]] 선수로 세계대회 8강은 사상 처음이다. * [[1월 23일]] * [[제22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에서 [[최정(바둑기사)\|최정]] 八단이 [[김채영]] 三단을 2:0으로 제치고 우승하였다. 최정은 이 우승으로 한국 여자기사 3번째로 九단이 되었다. * [[미국]] [[알래스카]]주 치니악에서 남동쪽으로 250㎞ 떨어진 곳에서 00시 31분(한국시간 오후 6시 31분)에 '''규모 8.2''' [[2018년 1월 알래스카 지진\|지진이 발생했다.]] [[http://naver.me/FKkSLAej\|#]] * 오전 9시 59분에 [[일본]] [[군마현]] 화산 분화가 시작되어 인근에서 스키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 [[http://naver.me/5LnU6Zdw\|#]] *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마욘화산이 새벽 [[용암]]과 [[화산재]]를 내뿜으며 폭발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http://naver.me/GNj76lCu\|#]] * [[인도네시아]] [[자바 섬]] 남부 해저에서 오후 1시 34분에 '''규모 6.4''' 강진이 발생했다. [[http://naver.me/FXRgWGEr\|#]]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이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하였다. [[http://naver.me/5MTXL8Rw\|#]] * [[1월 24일]] *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 시 북동쪽에서 19시 51분에 '''규모 6.2'''의 지진이 [[2018년 아오모리 지진\|발생했다.]] * [[1월 25일]]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당했다. [[http://naver.me/x2Iiofib\|#]] * [[1월 26일]] * [[동해선]] [[영덕역]] ~ [[포항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오전 7시 30분경,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3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전년 12월 21일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사고]] 이후 약 1달여만에 더한 참사가 벌어진 것. * [[1월 29일]] * 평창 동계올림픽의 지원 임무로 투입된 군인 강모 상병(20)이 안전사고로 사망했다. [[평창 올림픽 육군 상병 사망사고]] 참조. * [[검찰청 내부 성추문]]이 발생했다. * [[1월 31일]] *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염력(영화)\|염력]]>이 개봉되었다. * [[슈퍼 블루 블러드문\|슈퍼문과 블러드문과 개기월식이 겹쳐지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 2월 ==== * [[2월 2일]] * [[KT IDC 장애 사태\|KT IDC에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겨]] KT 서버를 쓰는 입주사들의 사이트들이 일순간에 마비되었다가 복구되었다. * [[2월 3일]] * [[세브란스병원 화재 사고\|세브란스병원에 화재가 발생하여]] 300여명의 입원 환자를 포함한 시민이 옥상과 1층 로비로 대피하였다. * [[2월 4일]] * 프리큐어 15작 <[[허긋토! 프리큐어]]>가 일본 TV아사히에서 첫 전파를 탔다. * [[캐나다]]가 자국 국가의 영어 가사 일부를 성 중립적인 가사로 바꿨다. * [[2월 5일]] *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 [[제22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결승 상대는 [[이야마 유타]] 九단(일본) vs '''[[셰얼하오]] 五단'''(중국). 셰얼하오가 우승하였다. * [[미국]] [[주식시장]]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000포인트 넘게 폭락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다우, [[나스닥]], [[S&P500]]) 모두가 대폭락하였다. * [[2월 6일]]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합당반대파 의원들로 이루어진 [[민주평화당]]이 창당되었다. * 오후 11시 50분쯤 [[대만]] 화롄(花蓮)현 근해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 [[2018년 2월 대만 화롄 지진]] 참고. * PS2, PS3로 출시된 [[완다와 거상]]이 PS4로 리메이크되었다. * [[스페이스X]]의 대형 로켓 [[팰컨 헤비]]가 시험 발사에 성공하였다. * [[2월 7일]] *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영~노포 구간이 개통되었다. * [[제6회 CCTV 하세배 한중일 바둑쟁패전]]에서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九단이 우승하였다. [[CCTV 하세배]]에서 한국 바둑기사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 * [[2월 8일]] *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되었다. * [[2월 9일]]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회식\|개막식]]이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 [[2월 10일]] *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부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 [[2월 11일]] * [[2018년 포항 지진\|오전 5시 3분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 [[사라토프 항공 703편 추락사고\|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서 탑승자 71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했다.]] 탑승자 전원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다. * 슈퍼전대 42작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가 일본 TV아사히에서 첫 전파를 탔다. * [[2월 13일]]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스피드 스케이팅)\|김민석]]이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 [[제너럴 모터스]]가 자회사 [[한국GM]]의 군산 사업장 철수를 기습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는 지역사회와 자동차 업계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 [[바른미래당]]이 창당되었다. * [[2월 14일]] * 마블 영화 <[[블랙팬서(영화)\|블랙팬서]]>가 한국에 개봉되었다. * 배우 [[김주혁]]의 유작 <[[흥부(영화)\|흥부]]>가 개봉되었다. * 미국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17명이 죽고 20명이 다쳤다([[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 사건]]). * [[2월 16일]] *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스켈레톤)\|윤성빈]]이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부 결승 4차 주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 강진 후 멕시코시티 남쪽에 자리한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1㎞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897897\|#]] 또한 피해지역에 착륙하려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2명이 사망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04&oid=003&aid=0008446906\|#]] * [[2월 17일]] *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 쇼트트랙 선수 [[서이라]]가 동 대회 남자부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2월 18일]]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가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부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2월 19일]] * 00시 56분(한국시간 오후 3시 56분) 멕시코 오악사카주 남서쪽으로 110㎞ 떨어진 부근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21&sid1=104&aid=0003215223&mid=shm&mode=LSD&nh=20180219162656\|#]]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오후 11시쯤 서울 강서구에서 자신의 집에서 6세 딸을 퇴마의식을 한다며 목졸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453739\|#]] * [[2월 20일]] *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이유빈]], [[김예진]]이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2월 21일]]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영학]]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 [[2월 23일]] * [[앨리스 소프트]]의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최종작인 <[[RanceX -결전-]]>이 발매되었다. * 만화가 [[윤서인]]이 [[미디어펜]]에 연재하는 만평에서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를 우롱하는 장면을 게재해 논란이 되었다.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 문서 참조. * [[2월 25일]] * 컬링 선수 [[김영미]], [[김은정(컬링)\|김은정]], [[김경애]], [[김선영(컬링)\|김선영]], [[김초희]]가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봅슬레이 선수 [[원윤종]], [[전정린]], [[김동현(봅슬레이)\|김동현]], [[서영우]]가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오픈4인승 결승 4차 주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치러졌다. 한국은 종합 7위를 기록하였다. * [[2월 26일]] * 오전 1시 28분에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시]] 남동쪽 118km 해역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32&aid=0002853828\|#]] * 오전 2시 28분(현지시간) [[대만]] 북동부 이란현 해역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4043682\|#]] * 오전 3시 44분(현지시간) 쯤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북동부에서 '''규모 7.5''' 지진이 발생한 뒤 오후 4시 26분에는 인근에서 '''규모 6.0'''의 여진이 있었다. 이에 30명이 사망하고 300명이 부상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25697\|#]] *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말루쿠 주의 주도인 암본에서 194㎞ 떨어진 지점 해상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476\|#]] * [[2월 27일]] * [[대한민국 국회]] [[환노위]] 소위에서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처리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7/0200000000AKR20180227006351001.HTML?input=1195m\|#]] * 오전 1시 20분 [[파푸아뉴기니]] 멘디에서 56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227080513133\|#]] * [[2월 28일]] *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영화)\|리틀 포레스트]]>가 개봉되었다. * [[대구미래대학교]], [[한중대학교]], [[대구외국어대학교]], [[서남대학교]]가 폐교되었다. * [[이집트]] 나일 델타지역의 베히라 주(州)에서 승객을 태운 열차와 화물열차의 충돌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29988\|#]] * 오후 4시 28분 [[전남]] 완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846503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932265\|#]] ==== 3월 ==== * [[3월 1일]] * [[문재인]] 대통령은 삼일절 경축사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가해자인 일본이 끝났다"고 말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도 제국주의 침략을 반성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 대표팀이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12번째 우승으로 13국에서 [[김지석(바둑)\|김지석]] 九단이 [[중국]]의 [[커제]] 九단을 맞아 불리했던 바둑을 대역전 시켜 불계승을 얻어내며 대한민국의 농심배 우승을 확정지었다. * [[일본]] 이리오모테 섬 부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 [[3월 2일]] * [[해운대 LCT 더샵]] 공사장 55층에서 근로자 3명과 공사장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001&aid=0009932572\|#]] * 미국 텍사스 [[오스틴(텍사스)\|오스틴]]에서 소포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 [[3월 3일]] * (현지시각 기준) [[빌리 헤링턴]]이 교통사고로 4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 [[3월 5일]] *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안희정 성폭력 사건\|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안희정은 강압은 없었다고 하면서 [[불륜]]인 성관계는 인정하였다. * [[3월 6일]] * 북한에 갔던 대북특사단이 돌아와 4월 남북정상회담 개최 결정과 김정은의 비핵화 협의 및 미국과 대화 용의 언급, 한미군사훈련을 이해한다는 발언을 했음 등을 발표했다. 참고로 남북정상회담은 남쪽 지역인 판문점에서 열릴 것이라고 한다. * 일본 규슈의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발생했다. 이 분화는 3일 이상 멈추지 않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552888\|#]] * [[3월 7일]] *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 의혹이 나왔고 서울시장 출마회견을 취소하였다.([[정봉주 성추행 의혹]]) * 이창희 감독의 영화 <사라진 밤>이 개봉되었다. * [[3월 8일]] * [[대구광역시]]에서 적설량 7.5cm의 폭설이 내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정지되고 교통이 마비되며 [[김광석거리\|방천시장]]의 구조물들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7666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9944988\|#]] * [[3월 9일]] *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이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다. * 새벽에 [[흥인지문]] 방화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http://v.media.daum.net/v/20180309110928749?f=m\|#]] * 5월 중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8 북미정상회담]] 문서로. * [[정재성(1982)\|정재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유명 탤런트 [[조민기]]가 자택 근처 지하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검찰에 자진출두했다. * [[3월 14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지검에 소환되었다. *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세상을 떴다. * [[2018 센코배 월드 바둑 여류 최강전]]이 개최되었다.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한국)\|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한국 리메이크판이 개봉되었다. * [[3월 16일]] * [[용인시]]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316162337502?f=m\|#]] * [[3월 17일]] * 스키선수 [[신의현]]이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좌식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 [[제2회 월드바둑챔피언십]]이 개최되었다. * [[시진핑]]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 재선출되었다. * [[JR 교토선]]의 [[JR소지지역]]이 개통하였다. * [[3월 18일]] *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치러졌다. 한국은 종합 16위를 기록하였다. *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블라디미르 푸틴]]이 또 집권하게 되었다. * [[3월 21일]] * [[2018년 텍사스 연쇄 폭발 사건]] 범인이 경찰에 쫓기던 중 자폭했다. * [[3월 22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구속되었다. * [[3월 23일]] * 0시 1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되었다.]] * [[3월 24일]] * [[KBO 리그/2018년\|2018년 KBO 리그]]가 개막하였다. * [[3월 25일]] * [[러시아]] 케메로보에서 대형쇼핑몰 화재로 64명이 사망하였다. 사망자 대다수는 어린이들이다. * [[3월 26일]] *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 개헌안을 발의했다. * [[육군 통신장교 석면 사망사고]]의 피해자 유호철 대위가 끝내 사망했다. * [[3월 28일]] * 정범식 감독의 신작영화 <[[곤지암(영화)\|곤지암]]>이 개봉되었다. * 북한의 [[김정은]]이 첫 정상회담으로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 [[http://naver.me/FeUIbjoI\|#]] * [[3월 31일]] *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시즌 1)이 13년 간의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 [[투니랜드]] [[케로로팡팡]]이 23시 59분을 기해 서비스를 종료했다.[* 단, 구름 [[케로로팡팡]]은 아직 서비스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운영자가 관리를 하지 않는 중이며, 언제 막힐지 모른다.] * [[중국]]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가 확정되었다. * [[나롱이 \| 나롱이 시리즈]]의 제작사 [[스튜디오 카브]]가 폐업했다.[* 법인등기는 아직 살아있으나, 최종등기 이후로 등기가 되어있지 않는다고 한다.] ==== 4월 ==== * [[4월 1일]] * [[산코선]]이 폐선되었다. * [[일본]] [[오사카]]에서 여행중이던 한국인이 흉기를 든 일본인 괴한에게 찔리는 사건이 있었다. * [[윤상(가수)\|윤상]]을 대표로 하는 한국 예술인들이 [[평양]]을 방문해 공연을 했다. ([[평양 공연]]) * [[4월 2일]] * [[톈궁 1호]]가 [[칠레]] 서쪽 [[남태평양]]에 추락하여 임무를 다하였다. * [[방배초등학교 인질극]]이 벌어졌다. * [[4월 5일]] * 일본 [[규슈]] 신모에 봉이 또 다시 분화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5/0200000000AKR20180405140000073.HTML\|]] [[칠곡 F-15K 추락사고]]가 발생해서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 [[4월 6일]] * 서울중앙지법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1심 선고공판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 역대 최초로 [[미세먼지]] 때문에 [[KBO 리그]] 프로야구 [[잠실]], [[인천]], [[수원]] 경기가 취소되었다. [[http://naver.me/xi6g9gpF\|네이버 연합뉴스]] *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처음으로 내한하여 4집 투어 Witness:The Tour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었다. * [[삼성증권]]에서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가 발생하였다. * [[4월 9일]]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였다.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26506\|매일경제 - 케냐 대규모 균열…둘로 쪼개지는 아프리카]]라는 기사에 따르면 아라비아판과 아프리카판이 아프리카 땅을 둘로 조각냈으며, 아프리카 대륙 완전 양분에는 수백만년이 걸린다고 하였다. --[[세계 지리]] 배울 2018년 이후 청소년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지못미]]-- * [[4월 10일]]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의 메인스트림 지원이 종료되었다. * [[4월 13일]] *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이 드러났다. * [[인천 이레화학 화재]] 사고가 있었다. * [[4월 14일]] *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을 이유로 [[미국]]이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를 공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024219\|#]] * [[4월 16일]]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http://m.news.naver.com/hotissue/main.nhn?sid1=102&cid=984650&gid=1012477&dummy=1804161050\|4]]주기 * [[마포구 요양원 인질극]]이 벌어졌다. [[http://v.media.daum.net/v/20180416151515199?f=m&rcmd=rn\|#]] * [[4월 17일]]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퇴했다. * 트위치의 인기 음악 크루 [[설레임 에디션]]이 내분으로 인해 분열하였다. * [[4월 18일]] * [[TV조선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이 발생하였다. * [[4월 19일]] * [[스와질란드]] 국왕 [[음스와티 3세]]가 국호를 [[에스와티니]]로 변경하였다. * [[4월 20일]] * [[광주광역시\|광주]] [[서구(광주)\|서구]] [[쌍촌동]]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044440\|무단횡단 사고가 일어났다.]] * EDM 아티스트 [[Avicii\|아비치]]가 [[오만]]의 [[무스카트]]에 있는 자신의 호텔 방에서 자살했다. * [[4월 21일]] * 북한의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핵실험 및 ICBM 개발 중단,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발표하였다. * [[4월 22일]] * [[북한 유커 버스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 [[4월 23일]] * [[대북 확성기]] 방송이 2년 3개월만에 중단되었다. * [[4월 26일]] * [[정선 한덕철광 발파 사고]]가 발생하였다. * [[4월 27일]] * '''문재인-김정은 간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되었다.''' * [[판문점 선언]]에서 68여년 동안 이어졌던 [[6.25 전쟁]]이 종전선언을 통해 올해 막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 [[미르재단]]의 청산 절차가 완료되었다. * [[4월 28일]] * [[신분당선]] [[미금역]]이 개통되었다.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 쓰레기통에서 1㎏짜리 [[금괴]] 7개 발견되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429132302223?f=m&rcmd=rn\|#]] * [[4월 30일]] * [[새마을호]]가 [[장항선]] #1159(하행)와 #1160(상행) 열차의 운행을 마지막으로 종운되었다. * 구미~왜관~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착공에 들어갔다. * [[2018년 광주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 5월 ==== * [[5월 1일]] * [[전남 영암 버스전복 사고]]가 일어났다. *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이 발생했다. * [[5월 3일]] * 2018년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되었다. * [[5월 4일]] * [[삼성전자]]가 1주를 50주로 분할하는 1:50 [[액면분할]]을 끝내고 변경[[상장(주식)\|상장]]을 하였다. 시초가는 53,000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04_0000299985&cID=10401&pID=10400\|기사]] * [[대진침대 라돈 검출 사건]]이 일어났다. * [[5월 5일]] * [[북한]]이 [[평양시간]]을 폐지하였다. * 단식 투쟁 중이던 [[김성태]] 의원이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18582\|#]] * (현지시각 기준) 미국 [[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탐사선)\|인사이트]]가 발사되었다.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도중에 [[전지적 참견 시점/세월호 어묵 비하 사건\|세월호 참사 당시의 보도 장면]]을 인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7일]] * [[희망의 당(2017년)\|희망의 당]]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와 [[민진당(일본)\|민진당]]의 [[오쓰카 고헤이]] 대표가 두 정당을 통합해 [[국민민주당]]을 창설했다. * [[5월 8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합의를 탈퇴하였다. [[http://naver.me/50AI1KRO\|#]] * [[5월 9일]] * [[말레이시아]]에서 [[제14대 말레이시아 총선거\|제14대 총선]]이 치러졌다. * [[5월 10일]] * [[세월호]]가 목포신항에서 1486일 만에 바로세워졌다. * [[5월 11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홍영표]] 의원이 뽑혔다. * [[5월 16일]]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되었다. * [[5월 18일]] * [[5.18 민주화운동]] 38주기 기념식이 치러졌다. * [[5월 19일]] *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해리 왕자]]가 [[미국]]의 영화배우 출신 [[메건 마클]]과 결혼식을 올렸다. * [[5월 21일]] *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가석방]]되었다. [[http://naver.me/FOb7YwEy\|#]] * 인천에서 [[오토 배너호 화재사고]]가 일어났다. * [[5월 22일]] *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이 개봉되었다. * [[미국]] [[워싱턴 D.C.]]에서 [[2018년 제1차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 [[5월 23일]]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62일만에 첫 재판에 출석하였다. * [[밤토끼]] 운영자의 구속과 동시에 해당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 [[5월 24일]] * [[2018년 북미정상회담]]이 보류되었다. * 풍계리 핵실험장이 폭파되었다.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제경제포럼이 개최되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아베 신조]] 등이 참석하였다. *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에서 개최한 인권축제에서 [[은하선]]을 강사로 초청하며 반대 의견을 일방적으로 묵살, 강행하여 시위가 일어났고, 이를 계기로 총여학생회를 재개편하자는 목소리가 모이며 학생 사회 전체를 뒤흔들게 되었다.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참조. * [[5월 25일]] * [[2019년]] 최저임금에는 [[상여금]]의 25%, 현금으로 따로 주는 [[복리후생]]비의 7%가 포함되고 단계적으로 변해서 [[2024년]]에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포함되기로 국회에서 결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110717\|네이버 뉴스]] * [[5월 26일]] *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79165&iid=2748416&oid=001&aid=0010109374\|#]] * [[5월 27일]] * [[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했다. * [[5월 28일]] * [[문재인 정부]]들어서 [[민주노총]]이 첫 [[파업]] 결의대회를 했다. [[http://naver.me/59E7fzTa\|#]] * [[최저임금]]법 개정이 [[대한민국 국회\|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http://naver.me/FpN560jc\|KBS]] * [[5월 31일]] * [[한국GM]] [[군산]] 공장이 폐쇄됐다. [[http://naver.me/xsFLubpT\|#]] ==== 6월 ==== * [[6월 1일]] * 이탈리아가 89일 동안 무정부 상태였던 혼선을 빚는 끝에 [[북부동맹]]과 [[오성운동]]이 연정을 구성하는데 성공했고 [[주세페 콘테]] 신임 총리가 취임했다. *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대전 도시철도]]에서 [[캐시비]] 교통카드의 호환이 개시되었다. * [[6월 2일]] * 오후 1시, [[서울]] [[역삼역]] [[페이스북]] 코리아 사옥 앞에서 페미니즘 단체 '[[불꽃페미액션]]'이 [[불꽃페미액션#s-2.3\|상의탈의 시위를 진행했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47&aid=0002191781&sid1=102&date=2018060422&ntype=MEMORANKING.\|#]]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제주도의 한 아파트에서 여교사가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있다가 119 신고 1시간 후 숨졌다.]] * [[6월 3일]] * 낮 12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있던 [[용산 4층 건물 붕괴사고\|4층짜리 상가 건물이 무너져 1명이 부상당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118159\|#]] * [[6월 5일]] * [[한나라당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 사건]]이 [[한겨레]]에서 단독 보도되었다. * [[6월 6일]]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한국에서 선행 개봉되었다. * [[6월 8일]]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개최되었다. *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이부망천]] 논란으로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 20대 남성이 독일 정부에서 서울특별시에 기증한 문화재인 [[베를린 장벽]]을 [[2018년 서울 베를린 장벽 훼손 사건\|훼손했다.]] * [[6월 9일]] * [[E3 2018]]이 열렸다. * [[6월 11일]] * [[미국]] [[뉴욕]]에 재건 중인 [[신세계무역센터]] 건물 중 [[3WTC]]가 정식 개장하였다.[* [[7WTC]](2006), [[4WTC]](2013), [[1WTC]](2014)에 이어 네 번째로 개장하는 셈.] * [[6월 12일]] * '''트럼프-김정은 간 [[2018년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6월 13일]]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8년 재보궐선거]]가 전국 각 지자체별로 일제히 개최되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 [[더민주]]가 '''[[대경권\|TK]]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압승했다. * 탐정 시리즈 2탄 <[[탐정: 리턴즈]]>가 개봉되었다. * [[6월 14일]]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패배 후 미국으로 떠났다. * [[2026 FIFA 월드컵]] 개최지가 [[2026 FIFA 월드컵 캐나다/멕시코/미국\|캐나다, 미국, 멕시코 3국 공동개최]]로 결정되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이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 [[6월 15일]] * [[대한민국의 탈원전\|월성1호기 조기 폐쇄가 결정되었다.]] [[http://naver.me/IIvBgViG\|연합뉴스]] * [[6월 16일]]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소사역\|소사]] ~ [[원시역\|원시]] 구간]이 개통했다. * [[6월 17일]]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 [[6월 18일]] * [[오사카부\|일본 오사카부]]에서 [[2018년 오사카 지진\|오전 7시 58분경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패배했다. * [[6월 19일]] * 낮 12시 20분쯤, 통영 앞바다에서 [[대한민국 해군\|해군]] [[울산급 호위함\|호위함인 마산함]]의 [[마산함 폭발 사고\|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 [[6월 20일]] * [[대학기본역량진단]] 잠정결과가 발표 되었다. * [[6월 21일]] *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19년만에 [[러시아]]를 [[문재인 정부/2018년/6월\|국빈 방문하고]] 최초로 러시아 하원 [[국가두마]]에서 연설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89350\|KBS]] * [[6월 23일]] * '[[3김]] 마지막 멤버'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세상을 떠났다. * [[태국]] 치앙라이주의 탐 루엉 동굴에서 [[태국 유소년 축구팀 동굴 조난 사건\|유소년 축구팀이 폭우로 고립되었다.]] * [[6월 24일]]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2차전에서 [[멕시코]]에 1-2로 패배했다. * [[터키/정치\|터키 전역에서 차기 대선과 총선]]이 열렸고 [[이슬람]], [[민족주의]] 성향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과 [[정의개발당]]이 승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174697\|연합뉴스]] * 대전조차장에서 열차(3044편)가 탈선하였으며 대전역에서는 KTX 215이 여객교통 사상사고가 났다. * [[6월 27일]] * [[월드컵]]에서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새 역사]]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쓰여졌다]]. * 박훈정 감독 영화 <마녀>가 개봉되었다. * [[6월 28일]] * [[헌법재판소]]는 [[대체복무]]가 없는 [[병역거부]] 처벌을 [[위헌]]으로 판결했다. [[http://naver.me/FmFdinq1\|#]] * [[6월 29일]] * [[오션월드]] 더블토네이도와 더블스핀이 개장했다. ==== 7월 ==== 대한민국 전 국토에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온 달이다. [[2018년 폭염/대한민국]] 문서 참조. * [[7월 1일]]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남구]]가 [[미추홀구]]로 변경되었다. * [[문재인 정부/평가/경제\|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이 모든 '''300인 이상''' 기업에서 시행된다. (특례업종 운송업, 보건업은 제외) 다만 6개월간 계도기간을 갖는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88701\|KBS]] * [[남해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 흉기난동사건]]이 발생했다. * [[아시아나항공]]에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기내식 대란]]이 발생했다. * [[7월 4일]] *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사건]]이 알려졌다. * 북한 [[평양]]에서 제4차 [[남북통일농구대회]]가 개최되었다. * [[7월 5일]] * 이철희 의원실은 2017년에 기무사가 쓴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 * [[2018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가 일어났다. * [[7월 6일]] * [[군인권센터]]는 2017년 당시 계엄령 문건 전문을 PDF로 공개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 818종 340억 [[미국 달러\|달러]] 어치에 25% [[보복관세]]를 부과하였다. 이에 [[중국]]도 같은 액수에 상당하는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물리게 되었다. 이로써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이 발발하였다. * [[일본]] [[사이비 종교]] [[옴진리교]] 창시자 [[아사하라 쇼코]]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706090246067?rcmd=rn\|#]] * [[리비아]]에서 [[2018년 리비아 한국인 납치사건\|필리핀인 3명과 한국인 1명이 납치되었다.]] *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양식이 가로용지에서 세로용지로 변경되었다. * [[7월 7일]] * [[혜화역]]에서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개최되었다. * [[지바현\|일본 지바현]]에서 [[2018년 지바 지진\|오후 8시 23분경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7월 8일]] * [[UFC]]226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UFC 역대 챔피언\|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의 시합이 열렸고 코미어가 2체급 챔피언이 되었다. * [[7월 10일]] *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의 확대를 위해 [[미국]] [[미합중국 상무부\|상무부]]와 무역대표부는 [[9월 8일]]부터 중국산 제품 6,031종 2,000억 [[미국 달러\|달러]] 어치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 [[태국]] 치앙라이주의 탐 루엉 동굴에서 고립된 [[태국 유소년 축구팀 동굴 조난 사건\|유소년 축구팀]]이 모두 구조되었다. * [[김해공항]] BMW 사고 발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3/201807130114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 [[7월 12일]] *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잉글랜드를 꺾어 월드컵 도전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 [[7월 13일]] * [[살육의 천사]] 애니 2화가 방영 되었다. * [[7월 14일]] *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는 [[2019년]] 한국 [[최저임금]]을 시급 8350원으로 의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4/0200000000AKR20180714006751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퀴어문화축제]]가 서울특별시에서 열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4/0200000000AKR20180714025351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7월 15일]] * 벨기에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3,4위전에서 잉글랜드를 꺾어 처음으로 3위를 기록했다. * [[7월 16일]] *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꺾어 20년만에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 [[7월 17일]] *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MUH-1 마린온]]이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숨졌다.]] * [[7월 18일]] * 디즈니-픽사 장편애니 <인크레더블 2>가 한국에서 개봉되었다. *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한 어린이집에서 11개월 된 남자 아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 [[7월 20일]] * 서울중앙지법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의 1심 선고공판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에 대해 징역 6년형·추징금 33억 원,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 [[7월 20일]] ~ [[7월 21일]] * 강화 [[고려]] 야행 축제가 [[용흥궁]]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 [[7월 21일]] * 코레일-철노 양측이 KTX 여승무원 복직에 합의하였다.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재명]], [[은수미]]의 성남 [[국제마피아파]] 의혹을 방송했다. * [[7월 22일]] * [[삼성전자]]-'''[[반올림]]''' 양측이 [[반도체]]공장 [[백혈병]] [[산재]] 문제에 대해 중재를 수용하였다. * [[7월 23일]] * [[드루킹]] 사건 의혹이 있던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투신 자살했다. *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시공중이던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사고\|수력발전소의 보조댐 가운데 하나가 무너지면서 수십명의 사상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스웨덴]] [[예테보리]] 란드베테르 공항에서 한 대학생 활동가가 [[스웨덴 대학생 난민 추방 반대 비행기 착석 거부시위\|난민 추방 반대 비행기 착석 거부시위]]를 벌였다. * [[7월 24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숙명여자고등학교]]의 문제유출 의혹 관련 민원글이 올라왔다.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시험지 유출 사건]] 참조. * [[7월 25일]] * 김지운 감독 영화 <인랑>이 개봉되었다.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한국에서 선행 개봉되었다. *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개봉되었다. * [[7월 26일]] * [[한컴]] 창업주 [[이찬진]]이 [[정의당]] 입당 의사를 밝혔다. * 보건복지부가 인터넷 [[먹방#s-2.4]] 규제 등을 담은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해 인터넷방송계에 파문이 일었다. * [[유승민]] 의원이 [[안종범]]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공개되었다. [[유승민/비판 및 논란]] 참조. * [[7월 27일]] * [[문재인]] 대통령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세월호 유족사찰 및 계엄령 검토를 '구시대적 일탈행위'라고 비판하였다. * [[7월 28일]] * 강화고려문화축전이 개막되었다. ==== 8월 ==== * [[8월 1일]] * 김용화 감독 작품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되었다. * [[북한]]이 인도한 [[6.25 전쟁]] 당시의 [[미군]] [[전사#s-3]]자 [[유해#s-2]] 55구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송환식을 거쳐 [[미국]] [[하와이]]로 이송되었다. * [[8월 2일]] * [[트페미 청년다방 몰카 누명 사건]]이 발생하였다. * [[8월 3일]]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했다. * [[2019년]] 한국 [[최저임금]]이 시급 8350원으로 최종 고시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3/0200000000AKR20180803012900004.HTML?input=1195m\|#]] * [[8월 5일]] * [[인도네시아]] 롬복 섬 북부에서 [[2018년 인도네시아 롬복 지진\|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 [[8월 6일]] * [[중화인민공화국]]이 중화인민공화국 [[푸젠 성]] [[푸저우]]시 핑탄현에서 [[중화민국]] [[타이완 성]] [[신주현]]까지를 잇는 [[양안 해저터널]] 착공 계획을 완성하였다. [[https://www.scmp.com/news/china/society/article/2158271/strait-ahead-how-beijing-planning-worlds-longest-rail-tunnel-link\|기사]] 사우스차이나보닝포스트의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18년 [[9월]] 실제 착공 예정이며, 현실화될 경우 '''[[대만]]의 동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해저터널]] 굴착 및 관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예상되는 공사 기간이 최대 30년이며, 출처의 성격은 감안해야 할 듯. [[http://www.sedaily.com/News/NewsView/NewsPrint?Nid=1S397VFRST\|#]] * [[8월 7일]] *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8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였다. * [[8월 8일]] *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워마드]] 운영자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http://bit.ly/2ATLTIc\|#]] * [[8월 11일]] *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 [[8월 12일]] * [[NASA]]는 [[태양]] 탐사선 파커솔라를 발사했다. * [[8월 13일]] * [[워마드 홍익대학교 몰카 사건]] 피고인이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ref=A&ncd=4023700\|#]] *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크리스 와츠 사건]]이 일어났다. * [[8월 14일]] * 서울서부지법은 성폭력 혐의자 안희정 전 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http://imnews.imbc.com/news/2018/society/article/4757283_22673.html\|#]]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를 전세계 동시 출시하였다. * [[이탈리아]] [[제노바]] [[아우토스트라다]] 10호선의 [[제노바 모란디 교량 붕괴 사고\|모란디 다리 일부가 붕괴해 최소 35명이 숨졌다.]] [[http://naver.me/5n3qXuFp\|#]] * [[8월 15일]] *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수립 70년 및 광복 73년 기념사에서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였다. * [[8월 17일]] * 73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파울루 벤투]]가 선임되었다. * [[김학범호]]가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2:1로 패했다.([[반둥 쇼크]]) * [[8월 18일]]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 남북한 선수단이 동 대회 개막식장에서 12년만에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였다. * [[8월 19일]] * [[서울대공원]]의 인근 주차장에서 [[과천 토막살인 사건\|토막살인된 시신이 발견되었다.]] * [[8월 20일]] *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행사가 금강산에서 개최되었다. * [[8월 21일]] * 경북 봉화에서 70대 노인이 [[엽총]]으로 [[면사무소]] 30대, 40대 [[공무원]] 2명을 죽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99553&plink=ORI&cooper\|#]]([[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과천 토막살인 사건]] 용의자를 검거했다. * [[인천광역시]] [[남동인더스파크]]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고\|세일전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8월 23일]] * 제19호 태풍 '[[솔릭(2018년 태풍)\|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했다. * 교육부가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결과를 발표하였다. * [[네이버\|네이버 포토갤러리]]가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8월 24일]] * 서울고법 형사1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항소심에서 국정농단 책임자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징역 25년 및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하였다.''' * [[8월 25일]] * [[더민주]]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해찬]] 전 총리를 새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 [[8월 26일]] * 한국 야구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예선에서 [[대만]]에 참패했다.([[자카르타 쇼크/야구\|자카르타 참사]]) * [[8월 30일]] * [[선진고속(안산)]] 설립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토요타 캠리]] 차량을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송도 캠리 불법주차 사건\|주차장 출입구 앞에 불법주차를 했다.]] ==== 9월 ==== * [[9월 1일]] * 한국 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어 금메달 3연패를 기록하였다. * 한국 대표팀이 동 대회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치열하게 꺾어 금메달을 땄다. * [[9월 2일]]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폐막식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 사고\|브라질 국립박물관에 화재가 발생]]해 2,00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 상당수가 소실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180903151814778\|#]] * [[9월 4일]] * 제21호 태풍 '[[제비(2018년 태풍)\|제비]]'가 일본을 강타했다. * [[2018년 급식 초코 케이크 식중독 사건]]이 발생하였다. * [[9월 6일]] * [[홋카이도\|일본 홋카이도]]에서 [[2018년 홋카이도 지진\|오전 3시 7분경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동작구]] [[상도동(서울)\|상도동]]에서 [[서울상도유치원 기울림 사고\|유치원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보배드림]]에서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성추행 판결 논란]]이 발생하였다.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영학]]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 [[9월 8일]] * 쿠웨이트로 출장을 다녀온 61세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인천 동구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그리고 동성애 반대세력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 [[9월 11일]] * 국무회의는 68년만에 위수령 폐지를 의결하였다. * 검찰이 [[백남기]] 농민 유족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만화가 [[윤서인]]과 [[김세의]] 기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911174628970?d=y\|#]] * [[9월 13일]] * [[문재인 정부\|정부]]는 [[9.13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 [[9월 14일]] *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되었다. * [[쌍용차]]-노조 양측이 9년만에 해고노동자 119명 전원 원상복직에 [[http://m.hani.co.kr/arti/society/area/862110.html\|합의하였다.]] * [[9월 16일]] * 김광식 감독 영화 <[[안시성(영화)\|안시성]]>이 개봉되었다. * [[9월 18일]] * 문재인-김정은 간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북한 평양에서 개막되었다. *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 탈출 4시간 만에 퓨마는 사살되었다. * 부산 [[산성터널(부산)\|산성터널]]이 개통되었다. * [[9월 19일]] * 문재인-김정은 양측 정상이 <[[9월 평양공동선언]]>에 합의하였다. * [[9월 20일]] * 농라마트에서 [[미미쿠키 재판매 사기 사건\|제과점 미미쿠키가 (다른 업체가 대형마트를 통해 유통 중인) 기성 과자류를 구입하여 마치 자체 생산품인 마냥 재포장해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 [[9월 27일]] * [[문재인]] 대통령은 UN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 결단에 국제사회가 화답하자고 촉구하였다. * [[9월 28일]]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2018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진\|오전 10시 2분경 규모 7.5의 지진과 높이 3~7m의 쓰나미]]가 발생하였다. * [[9월 29일]] * [[인천국제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되었다. ==== 10월 ==== * [[10월 1일]] *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 날]] 70주년 기념식에서 "한반도 평화가 도래해도 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남북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의 지뢰 제거 작업에 착수했다. * [[10월 2일]] * 오전 4시 30분경 [[대곡역(고양)\|대곡역]] 인근에서 공사 차량이 선로에 멈춰서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역~삼송역 구간의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 방면 열차가 오후 4시 19분 [[팔달역\|팔달철교]]에서 고장나 3호선 전 구간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정부 성향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피살되었다. * [[10월 4일]] * [[김홍도]]의 [[삼공불환도]]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56년만에 '''[[대한민국의 보물\|보물]] 2000호'''로 지정되었다. * 경남 [[거제시]]의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신오교 인근에 20대 남성이 폐지를 줍던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당해 병원에 이송되었다가 사망했다.]] * [[10월 5일]]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강타했다. * 서울지법 형사27부는 1심에서 [[이명박]] 前 대통령에게 징역 15년형·벌금 130억 원·추징금 82억 7,070만 3,643원을 선고했다. * [[10월 6일]] * [[2018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 게임]]이 개막하였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이었던 일본 도쿄의 [[츠키지시장]]이 83년만에 폐장했다. 다만, 장외 시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 [[10월 7일]] * 이종격투기 선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UFC]]229 라이트급 [[챔피언]]전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꺾어 압승했다. * [[고양시]]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화재 사고\|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저유소 휘발유 탱크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 [[10월 11일]] * 서울중앙지법은 간첩조작 피해자 [[이수근(북한)\|이수근]]에게 49년만에 무죄 선고를 내렸다. * 일본 도쿄의 수산시장이었던 츠키지시장을 이어받아 도요스시장이 개장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정치인)\|박용진]]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였다.]] 이 명단은 [[http://imnews.imbc.com/issue/report/index.html?XAREA=mbmain_topbanner\|MBC에서도 공개되었다.]] * [[10월 12일]] * [[UNI.T]]가 이날 팬싸인회를 끝으로 해체되었다. * [[10월 13일]] *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5명 등 시신 9구가 베이스캠프 근방에서 발견되었다. * [[김포시]]의 [[김포 어린이집 교사 자살사건\|한 어린이집 교사가 가혹한 마녀사냥에 시달리다 자살했다.]] * [[10월 14일]] * 서울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의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 [[10월 15일]] * [[대한민국]]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부터 적용될 [[대한민국 여권#s-9\|새 전자여권 시안을 공개]]했다.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에서 [[성균관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총여학생회]]를 완전히 폐지하였다. * [[10월 17일]] *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살고 있던 한국 유일한 북극곰 '''통키'''가 세상을 떠났다. * [[캐나다]]에서 기호용까지 '''[[마리화나]] 전면 합법화'''를 시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899711\|경향]] * [[10월 18일]] * [[블랙룸]]에서 [[트러블 스위치]]를 발매하였다. * [[10월 20일]] * [[ESA]]와 [[JAXA]]가 공동으로 개발한 [[수성]] 탐사선 [[베피콜롬보]]가 발사에 성공했다. * [[10월 22일]] *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었다.]] * [[10월 23일]] * [[우진메트로]]가 설립되었다. * [[대만]] [[화롄]] 동쪽 해역에서 [[2018년 10월 대만 화롄 지진\|오후 12시 34분경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10월 24일]] * [[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가 개통되었다. * [[10월 25일]] * 부산 [[사하구]]에 있는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 * 태풍 [[위투\|위투(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이 초토화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에선 10월 27일 공군 수송기를 파견해서 한국인들의 탈출을 지원하였다. * [[10월 26일]] * [[락스타 게임즈]] 사의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정식 발매되었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16부는 [[윤서인]]과 [[김세의]]에게 [[백남기]] 농민 유족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026102134020\|#]] * [[일본]] [[미야기현]] 동쪽 해역에서 [[2018년 미야기 지진\|오전 3시 38분경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10월 27일]] *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前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181027020634125?rcmd=rn\|#]] * [[레스터 시티 FC]]의 구단주 위차이 시와타나쁘라파가 탄 [[레스터 시티 헬기 추락 사고\|헬기가 이륙 도중 추락해 탑승한 5명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가 [[서울특별시]]의 [[혜화역]]에서 [[유죄추정의 원칙]]을 규탄하는 1번째 시위를 열었다. * [[10월 28일]] * [[브라질]] 대선 2차 투표에서 [[사회자유당(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노동자당]]의 페르난두 아다지를 꺾고 당선되었다. * [[10월 29일]] * 승객 및 승무원 189명을 태우고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자카르타 인근 공항]]을 이륙한 인도네시아의 [[라이온 에어]] 소속 항공기가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이륙한지 13분만에 바다에 추락하며 탑승인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10월 30일]] * [[대한민국]] [[대법원]]은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일본 기업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며, 지난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징용 피해자들의 배상받을 권리가 사라지지는 않았다며 1인당 1억 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하였다. * 한국미래기술 회장, 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실 소유주인 [[양진호]]가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 해당 영상의 촬영일자는 [[2015년]] [[4월 8일]].]이 [[뉴스타파]]에서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A6zHFuMJ8\|#]] ==== 11월 ==== * [[11월 1일]] * [[대법원]]이 종교를 이유로 한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재판관 9 대 4의 의견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 [[정경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에 적용할 '연합방위지침'에 서명하였다. 전작권 전환 이후 한·미연합군의 사령관은 한국군 4성 장군이 맡기로 하였다. * [[11월 2일]] * [[독일]]에서 [[사형]] 제도가 완전히 폐지되었다. * [[11월 4일]] * [[뉴칼레도니아]]에서 독립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되었다. * [[11월 6일]] * [[2018년 미국 중간선거]]가 실시되었다. * [[11월 7일]] *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폭행, 강요죄, 마약투약 혐의 등으로 [[양진호]]가 체포되었다. * [[11월 9일]] * [[윤창호]]군이 뇌사상태인 45일째 결국 세상을 떠났다. *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에서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큰불이 나]] 투숙객 7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당했다. * [[11월 10일]] * [[민주노총]]은 서울 태평로에서 '전태일 열사 계승! 2018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 [[웃긴대학]]의 남녀사진 게시판에서 일부 유저가 [[웃긴대학 남녀사진 게시판 조리돌림 사건\|조리돌림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 [[11월 11일]] *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이 되었다.파리에서 마크롱이 연설하였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원곡공원에서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신원을 알 수 없는 영아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되었다.]] * [[11월 12일]] * [[2018년 한국시리즈\|한국 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전적 4승 2패로 꺾고 8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11월 13일]] *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여성(자매) 2명과 남성 5명 사이에 [[이수역 폭행 사건\|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중학생 4명이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던 초등학교 동창생 및 동급생을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집단 폭행한 뒤 추락사시켰다.]] * [[11월 15일]]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11월 17일]] * [[한국노총]]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2018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 [[프랑스]]에서 [[노란 조끼 운동]]의 첫 시위가 일어났다. * [[11월 19일]] * [[닛산 자동차]]의 회장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이 급여 축소 신고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체포, 구속되었다. * [[Sanchez\|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한국]]에서 사기사건을 저지르고 [[뉴질랜드]]로 도주하여, 피소된 상태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참고. * [[11월 20일]]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불법 만화 스캔본 번역 사이트 [[마루마루]]가 폐쇄되었다. *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414 열차가 [[오송역 전차선 단전 사고\|전기 공급 중단으로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 구내에 멈추었다.]] * 스트리머 [[가그]]가 트게더에 [[트위치 스트리머 성추행 의혹 및 FEVER 퇴출 논란\|자신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피버 크루에서 퇴출된 사실]]을 알렸다. * [[11월 21일]] * 문재인 정부는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결정하였다. *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새 총재로 [[김종양]]이 선출되었다. 이는 최초의 한국인 인터폴 총재가 되었다. * [[서울고등법원]]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항소를 기각하여 원심인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이후 상고를 포기하면서 그대로 형이 확정되었다. * [[11월 22일]] * [[동국대학교]]에서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총여학생회]]를 완전히 폐지하였다. * 남북이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지뢰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인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술 도로를 연결했다. 남과 북이 군용 도로를 연결한 것은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 협정]] 이후 '''65년만에 처음이다.''' [[https://news.v.daum.net/v/20181122151041636\|#]] * [[11월 23일]] * [[삼성전자]]가 반도체공장 노동자 백혈병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 [[11월 24일]]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KT 아현지사 건물의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 KT망에 통신대란이 발생했다. * [[중화민국]]에서 [[2018년 중화민국 지방공직인원 선거]]가 치러졌다. 이는 10개 항목의 국민투표도 함께 치러졌다. * [[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가 [[서울특별시]]의 [[혜화역]]에서 [[유죄추정의 원칙]]을 규탄하는 2번째 시위를 열었다. * 서울 [[강남구]]에 [[빅뱅(아이돌)\|빅뱅]]의 멤버 [[승리(인물)\|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 [[11월 25일]] * [[영국]]이 [[유럽 연합]]과의 [[브렉시트]]에 대한 합의를 승인했다. 단, 완전한 탈퇴는 2019년 4월에 할 예정이다. * [[11월 26일]] * (현지시각 기준) 미국 [[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탐사선)\|인사이트]]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 지점은 엘리시움 평원. * [[11월 27일]] * [[세가 게임즈\|세가]]의 마지막 게임기인 [[드림캐스트]]가 발매 20주년이 되었다.[* 일본 기준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 [[문무일]] 검찰총장이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과하였다. *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의 차량에 1인시위를 하던 70대 남성이 [[김명수 화염병 테러 사건\|화염병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평택JC]] 왕복 10차로 확장 구간이 개통되었다. * [[11월 28일]] *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2·3단계 구간을 [[서울교통공사]]가 직영하기 시작했다. 기존 운영사인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은 해체되었다. * [[11월 29일]]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영학]]이 상고심에서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었다. * [[대한민국]] [[대법원]]은 일제 [[강제 징용]]과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해 일본 기업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중공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였다. * [[11월 30일]]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0.25% 인상했다. * [[양심적 병역거부]]자 무죄 판결 이후 양심적 병역거부로 수감된 71명 중 57명이 먼저 가석방되었다.[* 58명이 가석방될 예정이었으나, 1명이 부적격 사유가 발생하였다.] * [[경의선]] [[도라산역]]에서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착수되었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 [[수원 골든플라자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다. *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이 발생하였다. *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2018년 11월 알래스카 지진\|오후 8시 29분경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12월 ==== * [[12월 1일]] * [[서울 지하철 9호선]] 구간 중 [[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 ~ [[중앙보훈병원역]] 3단계 구간이 개통되었다. * [[한국]] 이동통신 3사가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 [[12월 3일]] *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박병대]]·고영한 前 대법관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前 대법관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 [[12월 4일]] * [[고양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였다. * 트위치의 대형 크루 [[FEVER(크루)\|FEVER]]가 해체 되었다. * [[12월 5일]] *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한국 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인공위성]] [[천리안 위성#s-3.1\|천리안 2A호]]가 발사에 성공했다. * [[경의선]]의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종료되었다. * [[위트랜드]]가 개설되었다. * [[12월 7일]] * 법원은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박병대]]·[[고영한]] 前 대법관의 영장을 기각하였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유족을 사찰한 의혹을 받았던 [[이재수(군인)\|이재수]] 前 [[기무사령관]]이 [[송파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투신 자살했다. * 트위치의 대형 음악크루 [[설레임 에디션]]이 마지막 곡을 끝으로 활동중단에 들어갔다. * [[12월 8일]] * [[강릉선 KTX]] 806열차([[KTX-산천]] 408호기)가 [[강릉역]]~[[남강릉신호장]] 사이에서 [[2018년 강릉선 KTX 탈선 사고\|탈선 사고]]가 발생하였다. * [[동해선]]의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착수되었다. * [[일본]]의 [[아이돌]] 그룹 [[NGT48]]의 멤버 [[야마구치 마호]]가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자택에서 남성 2명에게 습격을 당했다.]] * [[12월 10일]]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택시기사 최우기 씨 카카오 카풀 반대를 요구하며 차량에 탄 채 분신을 시도했다. 중상을 입은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 [[12월 11일]] *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로 [[나경원]] 의원이 선출되었다. *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노동자 김용균씨가 숨졌다. * [[12월 12일]] * [[경부고속도로]] [[언양JC]]~[[영천IC]] 왕복 6차로 확장 구간이 개통되었다. *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올해의 한자]]로 2004년 이후 14년만에 {{{+2 災}}}(재앙 재)자를 선정하였다. * [[브롤스타즈]]가 1년 6개월간의 긴 베타기간을 마무리하고 국내/미출시 국가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12월 13일]] *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서 [[선릉역 칼부림 사건\|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14일]] *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이 발생하였다. * [[12월 15일]]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2018년\|2018 AFF 스즈키컵]]에서 우승하였다. * [[12월 17일]] * [[대한민국]] [[외교부]]가 [[대한민국 여권\|새 전자여권 디자인을 결정]]하였다. 일반 여권은 남색, 관용 여권은 진회색, 외교관 여권은 빨간색으로 지정되었다. * [[동해선]]의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종료되었다. * [[애국가]]가 23년만에 음원을 새로 바꾸었다. * [[12월 18일]] *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한 펜션에서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일산화탄소가 누출되었다.]] *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 대만서버가 서비스 종료하였다. * [[12월 19일]] * 문재인 정부는 [[3기 신도시]] 지역을 [[남양주]] 왕숙지구, [[하남시\|하남]] 교산지구, [[인천]] [[계양구\|계양]] 계양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로 선정하였다. * [[12월 20일]] *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한국 구축선 광개토대왕함이 일본 자위대 초계기를 레이더 겨냥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 [[12월 22일]] * [[동해선]] 도로의 남북 도로 공동조사가 시작되었다. * [[2018년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쓰나미]]가 발생해 수백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12월 23일]] * [[동해선]] 도로의 남북 도로 공동조사가 종료되었다. * [[캐나다]] [[토론토]]에서 [[경상북도]]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미국 교포 가이드를 폭행하고 성접대를 요구하였다.]] * [[12월 24일]] *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의 원인이 EGR쿨러의 설계 결함과 늑장 리콜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는 BMW에 검찰 고발과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했다. * [[경의선]] 도로의 남북 도로 공동조사가 당일치기로 진행되었다. * 제주도 가파도에서 여객선이 좌초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진해구 편의점 식칼 위협 사건]]이 발생했다. * [[12월 26일]] *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이 [[판문역]]에서 치러졌다. * [[7번 국도]] 법기교차로~임곡교차로 우회도로구간이 개통했다. * [[12월 27일]] * 오전 3시 10분에 [[경상북도]] [[봉화군]] 북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대한민국]] 국회에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에 대응하여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 [[12월 28일]] * 대법원은 [[삼청교육대]]의 기반이던 '계엄포고 13호'에 위헌 판결을 내렸다. * [[12월 30일]] *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폭로 사건]]이 발생했다. *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에서 [[동아대학교]] 학생이 [[2018년 그랜드 캐니언 추락 사고\|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2월 31일]] * 남성 그룹 [[워너원]]이 해체되었다. * [[장기하와 얼굴들]]이 활동을 종료하고 해산했다. * [[분당선]] [[청량리역]]이 개통하였다. * [[서울 히어로즈]]와 [[넥센]] 간의 메인스폰서 계약이 종료되었다. *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 가상 === *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배경연도. 정확히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의 9일 동안이 배경. * [[도사의 무녀]]의 배경연도.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배경연도. * [[섀도우 포스]]의 배경연도. * [[아이언 스카이]]의 배경연도. * [[에스프레이드]]의 배경연도. 정확히는 [[12월 24일]] 전후. * [[엠파이어 어스]]의 러시아 캠페인 배경연도 및 미션1과 미션6의 시작연도. *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배경연도. * [[좀비 랜드 사가]]의 배경연도.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배경연도. * [[허긋토! 프리큐어]]의 배경연도. * [[김두치]]가 학회장을 피하고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졸업반을 앞두고 [[체육대학\|개불대학교]]를 [[자퇴]]하는데 성공했다. [[우기명]]이 [[롱패딩]]을 입고 예선전에 또다시 출전하다. 그 후 우기명은 [[기안대학교]]를 졸업한다. 그 후 우기명이 대회에서 탈락하여 김치 공장에 취직하고 그 또래인 박혜진은 자식을 낳고 곽은진은 공무원으로 채용된다. 훗날 기안대학교는 폐교가 확정됐다. - [[복학왕]] * [[일라이저 캄스키]]가 사이버라이프를 설립한다.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마법부 장관이 된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Cosmos in the Lostbelt]]의 시작. - [[Fate/Grand Order]] * [[바쿠만]] 마지막화의 배경연도. 2008년이 배경인 첫화와 마지막화 사이가 10년이 지났다는 언급으로 알 수 있다. == 탄생 == === 실존인물 === * [[4월 23일]] - [[루이 아서 찰스]]: [[영국]]의 왕자 * [[4월 30일]] - 유아준: 배우 [[박한별]]의 아들. * [[5월 31일]] - [[무라카타 노노카]] === 가상인물 === * ~~[[1월 15일]]~~ * ~~[[폰은정]]~~ * [[12월 24일]] * [[에스프레이드]] - [[오우미 사토루]] == [[2018년/사망\|사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년/사망)] == 데뷔 == === 가수 === * [[1월 24일]]: [[fromis_9]], [[타겟(아이돌)\|타겟]][* 2014년 프리데뷔 음원을 냈었고 2017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 [[2월 27일]]: [[샤샤(아이돌)\|샤샤]][* [[2017년]] [[12월 18일]] 디지털 싱글 《WHITE STORY》를 발매했고 이후 《[[YOU&ME forever SHASHA]]》로 정식 데뷔했다.] * [[3월 8일]]: [[W24]][* 2018년 [[2월 5일]] 디지털 싱글 《Love Me》를 발매했고 이후 《Singing Dancing》으로 정식 데뷔했다.] * [[3월 25일]]: [[Stray Kids]] * [[4월 7일]]: [[UNB]] * [[5월 2일]]: [[(여자)아이들]], [[아이아이(가수)\|아이아이]] * [[5월 10일]]: [[스펙트럼(아이돌)\|스펙트럼]] * [[5월 18일]]: [[UNI.T]] * [[6월 12일]] 유닛 데뷔: [[우진영X김현수]] * [[6월 27일]]: [[네온펀치]] * [[7월 18일]]: [[세러데이]] * [[8월 23일]]: [[이달의 소녀]] * [[9월 5일]]: [[여주인공(아이돌)\|여주인공]] * [[9월 6일]]: [[공원소녀]] * [[10월 24일]]: [[ATEEZ]] * [[10월 29일]]: [[IZONE]] [[11월 7일]]: [[드림노트]] * [[12월 5일]]: [[FANTASTICS from EXILE TRIBE]] === 예능인 === 2년만에 [[KBS]] [[개그맨]] 공채가 재개되었다. * [[김두현(개그맨)\|김두현]] * [[박대승]] * 엄지윤 * 이가은 * [[이재율(코미디언)\|이재율]] * 이정인 * [[정진하(개그맨)\|정진하]] === 문학계 === * [[2월 18일]] : [[박지원(웹소설작가)\|박지원]] == 은퇴 == === 스포츠 === * [[닉 콜리슨]] * [[데이비드 웨스트]] * [[스테판 마버리]] *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 [[봉중근]] * [[조동화]] * [[디디에 드록바]] * [[강찬용]] * [[남지연(배구)\|남지연]] * [[한유미]] === 가수 === * [[코무로 테츠야]] * [[아무로 나미에]] * [[SADS]](해체) === 성우 === * [[이마이 유카]] == 히트작 == === 영화 === * [[데드풀 2]]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베놈(영화)\|베놈]] *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 * '''[[신과함께-인과 연]]''' * '''[[신과함께-죄와 벌]]''' * [[아쿠아맨(영화)\|아쿠아맨]] * [[인크레더블 2]]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앤트맨과 와스프]] * [[코코]] * [[1987]] === 드라마 === * [[김비서가 왜 그럴까(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 * [[나의 아저씨]] * [[라이프 온 마스]] * [[미스터 션샤인]] * [[미스티(드라마)\|미스티]]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하나뿐인 내편]] * [[황후의 품격]] === 애니메이션 === * 더빙/국산 * [[공룡메카드]] * 꿈의 왕국 소피루비 * [[런닝맨(애니메이션)\|런닝맨]] * [[리루리루 페어리루 ~마법의 거울~\|숲의 요정 페어리루 ~마법의 거울~]]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안녕 자두야(애니메이션)\|안녕 자두야 4기: 자두와 친구들]] * [[카드캡터 사쿠라/국내 방영\|카드캡터 체리(재더빙판)]] * 자막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 [[용왕이 하는 일!]] * [[바이올렛 에버가든(TVA)\|바이올렛 에버가든]] * [[살육의 천사]]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Ⅲ]] * [[우주보다 먼 곳]] * [[유루캠△(애니메이션 1기)\|유루캠△ 1기]] * [[일하는 세포]]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애니메이션 1기)\|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좀비 랜드 사가(애니메이션 1기)\|좀비 랜드 사가]] *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애니메이션)\|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히나마츠리(만화)\|히나마츠리]] * [[SSSS.GRIDMAN]] * 해외 *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 === 특촬 ===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 가요 === * 국내 * [[김하온]] - 붕붕 * [[닐로]] - 지나오다 * 도도한 친구들 - 우리 이야기 * [[레드벨벳]] - Bad Boy, Power Up * [[로꼬]] - 시간이 들겠지 * [[로꼬]], [[화사]] - 주지마 *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 [[마미손]] - 소년점프 (feat. 배기성) * [[멜로망스]] - 선물 * [[모모랜드]] - 뿜뿜 * [[바이브]] - 가을 타나봐 * [[방탄소년단]] - '''FAKE LOVE''', '''IDOL''' * [[벤(가수)\|벤]] - 열애중, 180도 * [[볼빨간사춘기]] - 여행 * [[블랙핑크]] - 뚜두뚜두 (DDU-DU-DDU-DU), Forever Young * [[비투비]] -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 [[빅뱅(아이돌)\|빅뱅]] - 꽃 길 * [[선미]] - 주인공, 사이렌 * [[셀럽파이브]] - 셀럽이 되고 싶어 * [[송민호]] - 아낙네 * [[숀(가수)\|숀]] - Way Back Home * ---[[승리]] - 셋 셀테니(1, 2, 3!)---[* [[버닝썬 게이트\|연예계 역대급 사건]]으로 인해 노래 자체가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 [[아이유]] - 삐삐 * [[양다일]] - 미안해 *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 밤 (Time for the Moon Night) * [[(여자)아이들]] - LATATA * [[오연준]] -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불렸다.] * [[용준형]] - 소나기 * [[윤수현]] - 천태만상[* 2014년에 발매되었다.] * [[이수(가수)\|이수]] - My Way * [[임창정]] -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 [[장덕철]] - 그날처럼 * [[저스디스]]&[[키드밀리]]&[[영비]]&[[NO:EL]]-IndiGO * [[기리보이]]&[[스윙스]]&[[키드밀리]]&[[NO:EL]]-flex * [[제니(BLACKPINK)\|제니]] - Solo * [[지코]] - Soulmate * [[청하(가수)\|청하]] - Roller Coaster *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 [[크러쉬]] - 잊을만하면 * [[폴킴]] -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 [[헤이즈(가수)\|헤이즈]] - Jenga * [[홍진영]] - 잘 가라 * [[Apink]] - 1도 없어 * [[iKON]] -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 [[TWICE]] -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 [[WINNER]] - EVERYDAY, MILLIONS * 해외 * [[카밀라 카베요]] - Havana * Fitz and The Tantrums - Handclap * Queen - Bohemian Rhapsody * Drake - God's Plan == 기타 == 음력으로는 2월 16일부터 무술년이다. 남북한 통틀어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으며, 해외에선 [[1차대전]] 종전 100주년과 [[이스라엘]] 건국 70주년, 만국 공통으로 [[세계인권선언]] 제정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4.3 사건]] 70주년, 전남 여수-순천시에서 '여순사건 70주년'을 각각 맞이했다. 여담으로 발음할 때 어감이 영 좋지 않은 해라서 자칫하면 욕설로 읽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 때문에 0을 런으로 바꾸는 개드립도 있다.[* 2018년->2런18년=이런 십팔년(...) 게임이나 사이트 등지에서 18년이 금칙어로 설정된 경우가 종종 있어서 2018년이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유행어 == * [[소확행]] * [[워라밸]] * [[2017년~2018년 한파 및 폭설\|얼었어]] *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 [[어케했노 시발련ㄴ아]] * 형님 나가 뒤지십쇼 * 모르겠어요 - 고장환 * '''[[김영미\|영미]]''' - [[김은정(컬링)\|김은정]] * [[존맛탱]](JMT) * TMI(Too Much Information) * 핵인싸 * 흑우 * 롬곡옾눞 * 야! 라고 해도 돼? * 읏짜 - 붐 * 왘/~다요/~시봉 - [[황제성]] * 트릭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신태용]] * [[뽀시래기]] * 초특가 야놀자 - [[하니(EXID)\|하니]] *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 [[마미손(래퍼)\|마미손]] * 이 오르고르 니 꼬잖아 - <미스터 션샤인> 김남희 * 내가 다 가질 거야~ - [[장원영(IZONE)\|장원영]] 돈가스 좋아하세요~? - [[스윙스]] * [[태보해]] * 이범배/와칸다 포에버 - [[블랙 팬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팬서]] * [[박지훈(번역가)\|가망이 없어]] * 에~~~오, 올~롸잇! - [[프레디 머큐리]] * 얍 얍 얍 - [[디보]] * [[사탄드립\|사탄: 아 이건 좀;;]] * [[병신TV]] * [[77ㅓ억]] - [[알렉시스 산체스]] * [[였던 것 드립\|~였던 것]][* 다만 단어 자체는 2013년에 탄생했다.] * [[그레잇]][* 유행어 중 이례적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쓰이게 되었는데 이는 모모랜드의 [[뿜뿜]] 대히트로 인한 파급력으로 인해 쓰인 거라고 한다.] * 밤~밤 밤 밤~에 -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 여자친구의 밤이 히트를 치게 되면서 후렴구가 중독성이 강해, 듣는 사람까지 중독이 되어버리는 밤 가사의 파트이다.] * [[뷰지]]/[[쥬지]]/[[헤으응]] * [[황제 보석]] * [[게/대중매체#s-2\|~하는게]] * [[폰은정]] * [[껍질 미리 깐 달걀]] == 관련 문헌 == * [[http://yearbook.yonhapnews.co.kr/2019/yb_index.html\|2019 연합연감]] * [[http://yearbook.yonhapnews.co.kr/2019/nb_index.html\|2019 북한연감]] == 달력 == [include(틀: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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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include(틀:하위 문서, top1=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5><table width=100%><bgcolor=#d0d0d0,#2f2f2f> '''[[대학수학능력시험\|{{{#000000,#e5e5e5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7 수능}}}]] \|\|<width=5%><bgcolor=#ffffff,#191919> {{{#d0d0d0 {{{+1 →}}}}}} \|\|<width=50%> '''{{{+1 2018 수능}}}'''[br]{{{#8c8c8c (2017.11.23.)}}} \|\|<bgcolor=#ffffff,#191919><width=5%> {{{#d0d0d0 {{{+1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9 수능}}}]] \|\| ## 편집합의가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편집 합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그 하위 문서(모든 수험 영역), 모든 연도별 수능 서술 문서에 전부 적용됩니다. ([[https://namu.wiki/topic/68333\|#]]) [[NPOV]]가 적용되지 않은 문서에도 이 편집 합의안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 문서는 20XX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이고 편집 합의 규정을 회피할 수 있는 [[MPOV]] 문서를 따로 생성할 수 있으며, 그 외의 문서를 우회 생성할 경우 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차단당할 수 있습니다. {{{#gray (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MPOV)]])}}} 첫째. 작성자들의 소견이나 가치 판단은 잘못된 정보가 난립할 수 있으므로 적을 수 없습니다. 둘째. 추측 서술은 작성할 수 없으며, 발견 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예시]''' '~인 듯하다, ~인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일 수도, ~인 지' 등) 넷째. 독단적인 난이도 논평이나 총평 등을 기술할 수 없습니다. 다섯째. MPOV 문서가 아닌 이상 성적표가 통지된 이후의 기사만 링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2017년]] [[11월 23일]]에 실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원래는 [[2017년]] [[11월 16일]]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2017년]] [[11월 15일]]에 [[2017년 포항 지진\|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여진 및 고사장 붕괴 우려)으로 인해 1주일 연기되었다. 이처럼 자연재해로 수능이 연기된 경우는 수능이 처음 시행된 1993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참고로 역대 3번째 수능 연기다. 2005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로 인해 2006년도 수능은 1주일 연기되었고, 2010년 G20 정상회의로 의해 2011년도 수능이 1주일 연기되었다. 하지만 위 두 사례는 모두 연초에 공지되었고, 사전에 수험생들이 충분히 받아들일 시간이 있었다. 수능 전날 갑작스럽게 연기된건 사상 처음.] 또한 갑작스럽게 연기된 경우도 처음이다. [[1999년]]생과 빠른 [[2000년]]생이 대부분 응시하며, [[1990년대]]생들이 [[현역]]으로 응시하는 마지막 수능이기도 하다. 수능 통지는 2017년 12월 6일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12일로 연기됐다. ## 학부모, 학생 독자를 반려하여 객관적인 정보만 적기 바랍니다. 본인의 의견이나 비평, 추측 등을 추가할 경우 해당 문장을 복사한 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문서 여담 문단에 남기시면 됩니다. * 교육 과정에 따른 시험 과목 소개 * [[2009 개정 교육과정]]: 국어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수학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영어 영역(2016학년도 대수능~), 한국사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사회탐구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과학탐구 영역(2014학년도 대수능~), 직업탐구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제2외국어/한문 영역(2017학년도 대수능~) * 응시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고졸학력 검정고시 통과생 * 특이 사항 및 소식 * 2016년 4월 2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18학년도 대입 정원에서 '''수시의 비율을 역대 최대로 뽑는다'''고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02506\|이에 대한 반응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08362022\|썩 좋지 못하다.]] * 이 해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원점수 90점 이상은 1등급, 80~89점은 2등급으로 10점 단위로 등급이 차등을 둔다. * 이전 연도와 마찬가지로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는 [[http://www.kice.re.kr/sub/info.do?m=0104&s=suneung\|금지]]'''되고, 시침/분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되며 2018년 수능부터 [[캐시비#s-3.14\|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아날로그 시계]]의 소지가 불가능하다. 그 밖에 잔여시간 표시 기능이 있는 시계도 소지가 불가능하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25&aid=0002676411\|불수능이 될 것]]이라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측이 시사했으나, 즉각 '''중앙일보의 오보'''라 [[http://www.kice.re.kr/boardCnts/view.do?boardID=10024&boardSeq=5012269&lev=0&m=050102&s=kice\|해명]]했다.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2017학년도 수능 수준이 적당하다고 했을 뿐, 불수능이라고 한 적은 없었다. 덧붙여 불수능 괴담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 주된 입장이었다. * [[http://www.suneung.re.kr/sub/info.do?m=0401&s=suneung\|이곳]]에서 평가원이 올린 준비 방법, 자료집 등이 있다. PDF파일로 열람 가능 * 더 이상 접수시 졸업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 교육부는 [[2017년 포항 지진]]에 의해 포항 지역 시험장에 문제가 생겼으며 그외 불안감 문제 등으로 연기를 확정지었다. 2006학년도 수능의 경우 APEC 정상회담으로 인해, 2011학년도 수능의 경우 G20 정상회담으로 인해 1주일 연기된 사례가 있으나, 이는 수능 원서 접수 시점부터 공지된 예정된 연기였다. [[https://namu.wiki/topic/68333\|#]] * EBS 연계 교재 * [[수능특강]] * [[수능완성]] * 당일 실시된 시험에서의 필적 확인 문구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김영랑]] 시인의 《바다로 가자》에서 발췌했다.] == 모의평가 == * 6월 모의평가 필적 확인란 문구는 「바람은 자도 마음은 자지 않는다」로, 곽재구 시인의 '절망을 위하여'에서 발췌했다. * 9월 모의평가 필적 확인란 문구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로,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에서 발췌했다. * 6월 모의평가 응시자 수: 522,582명([[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응시 기준) * 재학생: 455,216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67,366명 *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수: 514,586명([[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응시 기준) * 재학생: -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 [[국어 영역]] === * '''{{{+1 6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22,582 \|\| 89 \|\| 143(100) \|\| 723(0.14%) \|\| * 4~7번 문항은 보통 따로 출제되던 화법과 작문을 통합하여 출제하였는데, 인터뷰 내용과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설명문이 제시된 유형의 문제였다. * [[율곡 이이]]의 수양론과 경세론을 다룬 인문학 단일 지문에서 6문제(16~21번 문항)가 출제되었다. 나머지 비문학 지문들은 각각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대해 다룬 경제 지문과 DNS 스푸핑에 대해 다룬 기술 지문으로, 과학과 예술 제재의 지문은 출제되지 않았다. * 42~45번 문항에는 대수능 및 모의평가에 자주 출제되지 않던 고전수필이 고전시가와 통합하여 출제되었다. * '''{{{+1 9월 모의평가}}}'''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11,422 \|\| 93 \|\| 134(100) \|\| 1,517(0.30%) \|\| * 12번 문항의 '잘못'이라는 단어에 대해 표준 국어 대사전과 답안의 견해가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 평가원 답지에 따르면, '잘못'은 합성어이지만,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 밝힌 입장은 '잘못'은 단일어로 본다는 것으로 만약 표준 국어 대사전 측의 견해가 맞다면 12번은 정답이 없는 문제가 된다.[* 하지만 수능에서 국립국어원과 평가원 간의 충돌이 있었을 때, 국어원 측에서 정정했던 사례로 미루어 보면, 이번에도 평가원이 잘못을 인정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하다, 못하다, 잘못하다라는 합성의 아주 훌륭한 예시가 있기 때문에...] * 27~32번 문항은 [[양자역학]], 참인 동시에 거짓인 명제를 다루는 논리 이론[* 참고로 해설지에서 지문의 주제는 '''두 개의 상호 배타적인 상태들이 공존함을 보여주는 양자 역학과 두 개의 상호 배타적인 진리치가 공존하는 비고전 논리'''라고 설명하였다.]을 엮은 과학 + 인문(논리) 지문으로 출제 되었다. === [[수학 영역]] === ==== [[수학 가형\|수학 영역 ‘가’형]] ==== * '''{{{+1 6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198,097 \|\| 88 \|\| 138(100) \|\| 420(0.21%) \|\| * [[미적분Ⅱ]]에서 15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8문항, [[기하와 벡터]]에서 7문항이 출제되었다. *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합답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 확률과 통계 과목의 중복조합, 기하와 벡터 과목의 이차곡선의 정의에 대한 문항 또한 출제되지 않았다.[* 10번 문항은 쌍곡선의 주축의 길이와 쌍곡선의 방정식 사이의 관계를 묻는 문항이었지만, 쌍곡선의 정의를 이용하지는 않았다.] 19번에 출제된 빈칸 추론형 문제는 이항정리에 대해 묻는 문제였다. * 18번 문항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가된 단원인 평면 운동 파트에서 출제되었으며, 객관식 문제 중에서 21번 문항 다음으로 낮은 정답률(약 42%)을 보였다. * 21번 문항은 미분법과 극한의 성질을 이용해 다항함수를 추론하는 문제였고, 정답률은 약 33%를 기록했다. * 29번 문항은 평면벡터의 내적에 관한 문제로, 정답률은 EBS 기준 약 6%이다. 이는 당시 30번 문항보다 정답률이 낮았던 2014학년도 수능 B형 29번 문제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 30번 문항은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과 관련된 문제로, 정답률은 EBS 기준 약 5~6%이다. * 4점 배점으로 출제된 단답형 문항들은 모두 40% 이하의 정답률을 기록했다. 킬러 문항이 아닌 문항에서도 중고난도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중상위권 수험생의 평균 점수가 폭락했으며, 이는 2012~2013학년도 수능 수리 영역의 출제 기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 '''{{{+1 9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166,930 \|\| 92 \|\| 131(100) \|\| 619(0.37%) \|\| * 원점수 92 이상 비율이 7.59%로 1등급 기준선인 4%를 크게 넘겨, n수/반수생의 위력을 톡톡히 맛볼 수 있는 시험이었다. 또한 2등급, 3등급 컷트라인도 각각 88, 84로 굉장히 촘촘한 표본을 보여주었다. ==== [[수학 나형\|수학 영역 ‘나’형]] ==== * '''{{{+1 6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316,419 \|\| 92 \|\| 138(100) \|\| 570(0.18%) \|\| * [[수학Ⅱ]]에서 14문항, [[미적분Ⅰ]]에서 10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6문항이 출제되었다. ~~이걸 보는 수험생들은 수2공부에 현혹되지말고 수능때 등급을 가를 미적분1을 확실히 공부해 두자.~~ * 전체적 총평은 작년수능과 비교해 비슷한 문제유형,평이한 난이도를 유지하였다. 1컷 92 2컷 84 3컷 75 * 18번 문항은 예년과 같이 등비급수의 활용문제를 물어보았고 정답률은 EBS 기준 약 43%를 기록했다. 수학'나형'을 보는학생들은 빈출유형이므로 꼭 정복하길 바란다. * 19번 문항은 수학'가','나'형 공통문제로 이항정리에 대한 빈칸채우기 문제로 EBS 기준 '나'형 기준 정답률 약 37% '가'형 기준 정답률 60%를 기록했다. * 20번 문항은 3차 함수 그래프의 유형과 접선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정답률은 EBS 기준 약 47%를 기록했다. * 21번 문항은 함수에 대하여 조건을 주고 갯수를 물어보았고 정답률은 EBS 기준 약 23%를 기록했다. * 29번 문항은 수열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정답률은 EBS 기준 약 19%를 기록했다. * 30번 문항은 함수 그래프의 추론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다. 정답률은 EBS 기준 약 2.5%를 기록했다. * '''{{{+1 9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338,161 \|\| 88 \|\| 142(100) \|\| 435(0.13%) \|\| * [[수학Ⅱ]]에서 11문항, [[미적분Ⅰ]]에서 11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8문항이 출제되었다. * 작년 6월부터 1~20, 22~29번 문항이 무난하게 출제되고, 21, 30번 문항이 격자점(개수세기)과 미분법 문제로 출제되어 왔던 기존 출제 경향을 깨고 21번에 함수의 연속, 30번은 적분에서 출제되었다. 21번의 난이도가 하향 조정된 대신 나머지 문항들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 [[영어 영역]] === * '''{{{+1 6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1등급 수 (비율)''' \|\| \|\| 521,938 \|\| 90 \|\| 42,183(8.08%) \|\| * EBS 연계교재는 수능특강 3권(영어, 영어독해연습, 영어듣기)이며, 연계 비율은 73.3%(33문항)으로 듣기 17문항 중 15문항, 읽기 28문항 중 18문항이 연계되었다. 그중 읽기 직접연계 8문항 중 6문항이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에서 연계되었다. * [[2017학년도 수능]] 대비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지만, 당해부터 절대평가 시행으로 인한 학습량 경감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결코 낮지 않았다. * EBSi 기준 오답률 상위 문항은 문장 삽입 38번(71.7%), 장문독해 빈칸 42번(70.0%), 빈칸 추론 33 & 34번(67.3%), 32번(61.5%), 어휘 29번(65.9%) 등이다. * '''{{{+1 9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1등급 수(비율)''' \|\| \|\| 513,498 \|\| 90 \|\| 27,695(5.39%) \|\| * 6월 모의평가의 1등급인 8.08%보다 현저하게 낮은 '''5.39%'''의 학생들이 1등급을 받게 되었다. 이는 상대평가의 1등급 퍼센테이지인 4%에 거의 근접한 수치이며 높은 수치라 보기 힘들다. 절대평가라고 대충 대비하면 안 된다는 평가원의 경고인 셈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 * '''{{{+1 6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1등급 수(비율)''' \|\| \|\| 522,582 \|\| 40 \|\| 114,206(21.85%) \|\| * '''{{{+1 9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1등급 수(비율)''' \|\| \|\| 514,586 \|\| 40 \|\| 185,045(35.96%) \|\| === [[탐구 영역]] === ==== [[사회탐구 영역]] ==== * '''{{{+1 6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생활과 윤리\|생활과 윤리]] \|\| 152,792 \|\| 45 \|\| 69(100) \|\| 1,262(0.83%)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윤리와 사상\|윤리와 사상]] \|\| 32,167 \|\| 46 \|\| 72(99) \|\| 329(1.02%)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한국지리\|한국지리]] \|\| 72,699 \|\| 45 \|\| 71(99) \|\| 786(1.08%)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지리\|세계지리]] \|\| 42,464 \|\| 44 \|\| 73(100) \|\| 234(0.55%)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동아시아사\|동아시아사]] \|\| 28,837 \|\| 45 \|\| 76(99) \|\| 378(1.31%)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사\|세계사]] \|\| 20,217 \|\| 45 \|\| 72(100) \|\| 194(0.96%)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정치와 법\|법과 정치]] \|\| 28,486 \|\| 43[* 6월 모평 사회탐구영역중 최저 1등급컷] \|\| 74(100) \|\| 83(0.29%)[* 6월모평 사회탐구영역중 만점자 최저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경제\|경제]] \|\| 8,803 \|\| 44 \|\| 79(99) \|\| 119(1.35%)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사회·문화\|사회·문화]] \|\| 141,149 \|\| 44 \|\| 71(100) \|\| 468(0.33%) \|\| * '''{{{+1 9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생활과 윤리\|생활과 윤리]] \|\| 155,396 \|\| 47 \|\| 65(99) \|\| 3,419(2.2%)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윤리와 사상\|윤리와 사상]] \|\| 32,436 \|\| 47 \|\| 67(98) \|\| 1,168(3.6%)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한국지리\|한국지리]] \|\| 70,075 \|\| 47 \|\| 70(99) \|\| 1,104(1.58%)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지리\|세계지리]] \|\| 41,104 \|\| 48 \|\| 69(99) \|\| 689(1.68%)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동아시아사\|동아시아사]] \|\| 27,432 \|\| 48 \|\| 69(99) \|\| 785(2.86%)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사\|세계사]] \|\| 19,455 \|\| 47 \|\| 68(98) \|\| 730(3.75%)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정치와 법\|법과 정치]] \|\| 27,077 \|\| 50 \|\| 65(97) \|\| 1,397(5.16%)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경제\|경제]] \|\| 7,148 \|\| 50 \|\| 69(97) \|\| 467(6.53%)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사회·문화\|사회·문화]] \|\| 139,418 \|\| 47 \|\| 66(98) \|\| 4,537(3.25%) \|\| ==== [[과학탐구 영역]] ==== * '''{{{+1 6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Ⅰ\|물리Ⅰ]] \|\| 57,092 \|\| 43 \|\| 73(100) \|\| 163(0.29%)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Ⅰ\|화학Ⅰ]] \|\| 101,193 \|\| 45 \|\| 72(100) \|\| 762(0.75%)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Ⅰ\|생명과학Ⅰ]] \|\| 140,881 \|\| 43 \|\| 77(100) \|\| 691(0.49%)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 \|\| 140,207 \|\| 44 \|\| 75(100) \|\| 385(0.27%)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 5,728 \|\| 42 \|\| 81(100) \|\| 7(0.12%)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화학Ⅱ]] \|\| 7,174 \|\| 45 \|\| 77(100) \|\| 69(0.9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 \|\| 16,463 \|\| 42 \|\| 79(100) \|\| 11(0.07%)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 \|\| 14,449 \|\| 38[* 6평 최저 1등급컷] \|\| 81(100) \|\| '''1(0.0069%)'''[*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 탐구영역 역대 최저 만점자수, 최저 비율] \|\| * '''{{{+1 9월 모의평가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Ⅰ\|물리Ⅰ]] \|\| 57,214 \|\| 44 \|\| 70(100) \|\| 183(0.32%)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Ⅰ\|화학Ⅰ]] \|\| 97,833 \|\| 47 \|\| 68(99) \|\| 2,109(2.1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Ⅰ\|생명과학Ⅰ]] \|\| 146,268 \|\| 44 \|\| 72(100) \|\| 1,393(0.95%)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 \|\| 151,035 \|\| 45 \|\| 73(100) \|\| 1,040(0.69%)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 4,502 \|\| 44 \|\| 75(100) \|\| 7(0.1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화학Ⅱ]] \|\| 4,793 \|\| 44 \|\| 72(100) \|\| 18(0.38%)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 \|\| 10,117 \|\| 47 \|\| 71(99) \|\| 147(1.45%)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 \|\| 11,315 \|\| 47 \|\| 69(99) \|\| 206(1.82%) \|\| ==== [[직업탐구 영역]] ====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 대학수학능력시험 == * 필적 확인란 문구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로, 김영랑 시인의 '바다로 가자'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531,327명 * 재학생: 398,838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132,489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 [[국어 영역]]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530,093 \|\| 94 \|\| 134(100) \|\| 3,214(0.61%) \|\| \|\|<rowbgcolor=#ffffff,#191919> '''등급''' \|\|<width=25%> '''원점수''' \|\|<width=25%> '''표준점수''' \|\|<width=25%> '''백분위''' \|\| \|\| '''1등급''' \|\| '''94''' \|\| '''128''' \|\| '''96''' \|\| \|\| 2등급 \|\| 89 \|\| 123 \|\| 89 \|\| \|\| 3등급 \|\| 82 \|\| 117 \|\| 76 \|\| \|\| 4등급 \|\| 74 \|\| 109 \|\| 61 \|\| \|\| 5등급 \|\| 62 \|\| 98 \|\| 41 \|\| \|\| 6등급 \|\| 48 \|\| 84 \|\| 23 \|\| \|\| 7등급 \|\| 34 \|\| 71 \|\| 11 \|\| \|\| 8등급 \|\| 24 \|\| 61 \|\| 4 \|\| \|\| 9등급 \|\| 0 \|\| - \|\| 0 \|\| === [[수학 영역]] === ==== [[수학 가형\|수학 영역 ‘가’형]]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173,155 \|\| 92 \|\| 130(100) \|\| 165(0.10%) \|\| \|\|<rowbgcolor=#ffffff,#191919> '''등급''' \|\|<width=25%> '''원점수''' \|\|<width=25%> '''표준점수''' \|\|<width=25%> '''백분위''' \|\| \|\| '''1등급''' \|\| '''92''' \|\| '''123''' \|\| '''97''' \|\| \|\| 2등급 \|\| 88 \|\| 120 \|\| 89 \|\| \|\| 3등급 \|\| 83[* 83~84점에서 표준점수 증발] \|\| 116 \|\| 76 \|\| \|\| 4등급 \|\| 77 \|\| 111 \|\| 60 \|\| \|\| 5등급 \|\| 67 \|\| 102 \|\| 41 \|\| \|\| 6등급 \|\| 48 \|\| 86 \|\| 23 \|\| \|\| 7등급 \|\| 24 \|\| 66 \|\| 11 \|\| \|\| 8등급 \|\| 14 \|\| 58 \|\| 4 \|\| \|\| 9등급 \|\| 0 \|\| 46 \|\| 0 \|\| ==== [[수학 나형\|수학 영역 ‘나’형]]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5%> '''만점자 수'''(비율) \|\| \|\| 335,983 \|\| 92 \|\| 135(100) \|\| 362(0.11%) \|\| \|\|<rowbgcolor=#ffffff,#191919> '''등급''' \|\|<width=25%> '''원점수''' \|\|<width=25%> '''표준점수''' \|\|<width=25%> '''백분위''' \|\| \|\| '''1등급''' \|\| '''92''' \|\| '''129''' \|\| '''95''' \|\| \|\| 2등급 \|\| 87 \|\| 126 \|\| 88 \|\| \|\| 3등급 \|\| 79 \|\| 121 \|\| 77 \|\| \|\| 4등급 \|\| 62 \|\| 108 \|\| 60 \|\| \|\| 5등급 \|\| 38 \|\| 91 \|\| 40 \|\| \|\| 6등급 \|\| 23 \|\| 80 \|\| 23 \|\| \|\| 7등급 \|\| 16 \|\| 75 \|\| 13 \|\| \|\| 8등급 \|\| 9 \|\| 70 \|\| 3 \|\| \|\| 9등급 \|\| 0 \|\| - \|\| 0 \|\| === [[영어 영역]]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1등급 수 (비율)''' \|\| \|\| 528,064 \|\| 90 \|\| 52,983(10.03%) \|\| \|\|<rowbgcolor=#ffffff,#191919> '''등급''' \|\|<width=25%> '''원점수''' \|\|<width=25%> '''인원 (비율)''' \|\| \|\| '''1등급''' \|\| '''90''' \|\| '''52,983(10.03%)''' \|\| \|\| 2등급 \|\| 80 \|\| 103,756(19.65%) \|\| \|\| 3등급 \|\| 70 \|\| 134,275(25.43%) \|\| \|\| 4등급 \|\| 60 \|\| 94,871(17.97%) \|\| \|\| 5등급 \|\| 50 \|\| 55,391(10.49%) \|\| \|\| 6등급 \|\| 40 \|\| 35,576(6.74%) \|\| \|\| 7등급 \|\| 30 \|\| 25,050(4.74%) \|\| \|\| 8등급 \|\| 20 \|\| 18,441(3.41%) \|\| \|\| 9등급 \|\| 20미만 \|\| 7,721(1.46%) \|\|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한국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5%><rowbgcolor=#ffffff,#191919> '''응시자 수''' \|\|<width=25%>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5%> '''1등급 수 (비율)''' \|\| \|\| 531,327 \|\| 40 \|\| 68,207(12.84%) \|\| \|\|<rowbgcolor=#ffffff,#191919> '''등급''' \|\|<width=25%> '''원점수''' \|\|<width=25%> '''인원 (비율)''' \|\| \|\| '''1등급''' \|\| '''40''' \|\| '''68,207(12.84%)''' \|\| \|\| 2등급 \|\| 35 \|\| 53,047(9.98%) \|\| \|\| 3등급 \|\| 30 \|\| 64,933(12.22%) \|\| \|\| 4등급 \|\| 25 \|\| 73,709(13.87%) \|\| \|\| 5등급 \|\| 20 \|\| 79,403(14.94%) \|\| \|\| 6등급 \|\| 15 \|\| 79,106(14.89%) \|\| \|\| 7등급 \|\| 10 \|\| 73,808(13.89%) \|\| \|\| 8등급 \|\| 5 \|\| 33,738(6.35%) \|\| \|\| 9등급 \|\| 5미만 \|\| 5,376(1.01%) \|\| === [[탐구 영역]] === ==== [[사회탐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생활과 윤리\|생활과 윤리]] \|\| 161,653 \|\| 50 \|\| 63(97) \|\| 10,764(6.67%)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윤리와 사상\|윤리와 사상]] \|\| 32,134 \|\| 50 \|\| 64(96) \|\| 2,560(7.97%)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한국지리\|한국지리]] \|\| 71,354 \|\| 47 \|\| 69(99) \|\| 943(1.32%)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지리\|세계지리]] \|\| 41,088 \|\| 50 \|\| 65(97) \|\| 2,151(5.24%)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동아시아사\|동아시아사]] \|\| 26,405 \|\| 50 \|\| 66(98) \|\| 1,193(4.52%)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사\|세계사]] \|\| 19,804 \|\| 46 \|\| 69(100) \|\| 137(0.69%)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정치와 법\|법과 정치]] \|\| 26,864 \|\| 50 \|\| 65(98) \|\| 1,290(4.80%)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경제\|경제]] \|\| 5,423 \|\| '''50[* 옆의 만점자 수에서도 예상이 가겠지만, 2등급이 없는 [[등급블랭크]] 현상이 일어났다. 그 덕분에 2점짜리 한 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떴다고...단순히 웃어넘길 문제가 아니다. 터무니 없이 낮은 백분위로 인해 이 과목 선택자들은 정시 지원당시 모두 피를 보았다(만점에 수렴할수록 데미지가 컸다는……). 재수를 하거나, 성적표가 나온 후, 어느 입시 설명회를 가도 동정 받을 수 있었고, 많은 이들이 다음 시험을 기약해야 했다.]''' \|\| '''64(94)''' \|\| '''637(11.75%)''' \|\| \|\|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사회·문화\|사회·문화]] \|\| 149,430 \|\| 47 \|\| 67(100) \|\| 1,307(0.87%) \|\| ==== [[과학탐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Ⅰ\|물리Ⅰ]] \|\| 57,797 \|\| 45 \|\| 69(100) \|\| 415(0.72%)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Ⅰ\|화학Ⅰ]] \|\| 99,657 \|\| 47 \|\| 68(99) \|\| 1,410(1.41%)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Ⅰ\|생명과학Ⅰ]] \|\| 149,773 \|\| 45 \|\| 68(100) \|\| 835(0.5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 \|\| 156,206 \|\| 46 \|\| 70(99) \|\| 2,200(1.41%)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물리학Ⅱ\|물리Ⅱ]] \|\| 2,839 \|\| 45 \|\| 71(100) \|\| 7(0.25%)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화학Ⅱ]] \|\| 3,340 \|\| 48 \|\| 67(99) \|\| 82(2.46%)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 \|\| 9,140 \|\| 48 \|\| 67(99) \|\| 126(1.38%) \|\| \|\|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 \|\| 10,424 \|\| 47 \|\| 66(99) \|\| 163(1.56%) \|\| ==== [[직업탐구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기초 제도 \|\| \|\| \|\| \|\| \|\| \|\| 공업 입문 \|\| \|\| \|\| \|\| \|\| \|\| 회계 원리 \|\| \|\| \|\| \|\| \|\| \|\| 상업 경제 \|\| \|\| \|\| \|\| \|\| \|\| 해양 일반 \|\| \|\| \|\| \|\| \|\| \|\| 수산 해운 정보 처리 \|\| \|\| \|\| \|\| \|\| \|\| 인간 발달 \|\| \|\| \|\| \|\| \|\| \|\| 컴퓨터 일반 \|\| \|\| \|\| \|\| \|\| \|\| 농업 이해 \|\| \|\| \|\| \|\| \|\| \|\| 농업 기초 기술 \|\| \|\| \|\| \|\| \|\|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table width=100%><width=20%><rowbgcolor=#ffffff,#191919> '''과목''' \|\|<width=20%> '''응시자 수''' \|\|<width=20%>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width=20%>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width=20%> '''만점자 수'''(비율) \|\| \|\| 독일어 \|\| 1,152 \|\| 46 \|\| 67(100) \|\| 8(0.69%) \|\| \|\| 프랑스어 \|\| 1,227 \|\| 46 \|\| 67(100) \|\| 7(0.57%) \|\| \|\| 스페인어 \|\| 1,194 \|\| 46 \|\| 69(100) \|\| 8(0.67%) \|\| \|\| 중국어 \|\| 3,704 \|\| 46 \|\| 69(100) \|\| 9(0.24%) \|\| \|\| 일본어 \|\| 5,874 \|\| 46 \|\| 68(100) \|\| 35(0.60%) \|\| \|\| 러시아어 \|\| 767 \|\| 45 \|\| 75(100) \|\| 2(0.26%) \|\| \|\| 아랍어 \|\| 51,882 \|\| 42 \|\| 90(100) \|\| 266(0.51%) \|\| \|\| 베트남어 \|\| 1,948 \|\| 46 \|\| 79(99) \|\| 26(1.33%) \|\| \|\| 한문 \|\| 2,882 \|\| 44 \|\| 76(100) \|\| 3(0.10%) \|\|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의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 논란 및 사건·사고 == 2018년 7월 기준, 유족들과 경찰과 학교측의 진술을 토대로 했을 때 학생은 공식적으로는 잠겨있어 출입이 불가한[* 허나 관리인이 알려주어서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안전불감증들이 낳은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옥상에 흡연을 하러 올라갔다. 흡연 뒤, 옥상을 나오기 위해 문을 돌렸으나 문이 열리지 않았고 6월 모의고사를 보기 위하여 학생은 창틀을 통해 창문으로 진입하려 하였으나, 손가락이 미끄러지면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A양은 뒤통수가 부딪혀서 뇌 손상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나, 그녀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바닥을 향해 엎드려 있는 자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녀는 충격 이후 몸을 뒤집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안전불감증의 다른 요소는 여기에서 등장한다. 모의고사의 감독관은 A양의 빈자리를 확인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흡연을 하러 올라간 뒤 1시간 뒤에 발견되었고, 구급대원은 그녀가 추락 후 장시간 방치가 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09824\|#]] 9월 모의평가 지구과학Ⅰ 17번 문항과 기초제도 18번 문항에서 정답 오류가 확인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421&aid=0002950893\|#]] 원래 수능 전전날이었던 11월 14일에 서울 명문대 수시전형에 합격한 고3 학생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http://naver.me/GJYDiK2x\|#]] 수능 당일날 1교시 시작 전 시험장 화장실에서 쓰러진 학생은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능을 치르지 못하였다. [[http://naver.me/5eXz1E2J\|#]] ===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시험일 연기 === [[파일:1711152049377040.jpg\|width=100%]] 시행 이래 최초로 [[2017년 포항 지진\|천재지변]]에 의해 일정이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되었다. 수능 세대 이전에는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문제 유출 파동으로 연기된 적이 있으나 자연재해 때문은 아니었다. 2016년 9월 발표된 교육부의 수능일 지진 관련 행동 지침을 볼 때, 이전에도 지진과 같은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돌발상황을 대비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음을 잘 알 수 있다. > “학생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과 시험의 공정성 등을 고려해 수능을 [[연기]]하기로 했다”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2075&iid=49647848&oid=018&aid=0003971340\|#]] 당초 예정되어있던 수능 날짜의 전날인 2017년 [[11월 15일]], [[2017년 포항 지진\|포항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관측 이래 2위로 분석되었고, 잇따라 여진이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당초 지진 직후, 오후 3시 교육부에서는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작년에 발표된 행동 강령에서 지진 발생시 이탈할 경우 무단 포기로 간주한다는 방침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교육부의 수능을 원래대로 진행하겠다는 발표가 있고나서 이러한 방침 논란과는 별개로 진앙지와 가까운 [[포항]] 시내 14개 시험장 중 10개 시험장과 예비시험장 1곳에서 균열과 천장 및 기재파손(에어컨 고장 및 TV낙상 등)이 [[http://img.theqoo.net/img/lHeAy.jpg\|확인됨]]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이 수능 진행 불가능을 보고했다. 귀국행 전용기 안에서 소식을 보고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111520337654801\|책임있는 당국자가 현장에 가도록 지시했고]], 이에 따라 포항에 급파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경북도지사/교육감, 포항시장/교육장 등 지역의 행정, 교육 책임자들과 함께 포항 고사장 상황을 확인하고는 도저히 수능 진행이 어렵다고 협의해, 수능을 연기할 것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결국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능 하루 전날인 11월 15일 오후 8시 20분경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수능 1주일 연기를 발표하였다. 수능 성적발표일을 비롯한 전체적인 대입 일정이 순연된다고 한다. 따라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력고사체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로 바뀐 이후, 천재지변에 의해 시험일이 미뤄진 최초의 시험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APEC]]으로 인해 11월 17일에서 23일로 늦춰진 사례와,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G20]] [[정상회담]]으로 11월 11일에서 18일로 미뤄진 사례가 있다. 다만 이는 이미 예정된 행사였기에 진작부터 발표한 것이라 예기치 못한 재해로 하루 전날 미뤄진 이번 경우와는 정도가 다르다. 이러한 갑작스런 수능 연기로 교사와 학생, 교직원, 교육계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혼란을 겪었다. 고3이나 수험생들 중에서는 수능 전날 미리 공부한 책들을 버리는 [[책거리]]를 해버렸다가 연기 소식이 뜬 이후 [[http://www.fmkorea.com/best/837765886\|망연자실]]하거나 버린 책들을 다시 회수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new&no=365828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그래도 그냥 버린 경우는 일부나마 건질 수 있겠지만 태운 경우라면 재구매를하거나 빌려야 한다. 또한, 생리 주기를 조절하던 여성 수험생들은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배란조절형 피임약]]을 복용하여 생리를 늦추던 사람은 먹던 약을 일주일 더 먹으면 생리를 늦출 수 있으니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다음 주인 23일이 생리 기간에 포함되는 사람들이다. 이론적으론 일주일 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하면 월경을 늦출 수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므로 걱정되는 사람은 필히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볼 것.] 또한 원래 수능이 치뤄질 날짜에 등교를 해야 하는 학교와, 아닌 학교가 있어서 혼란을 주었으며, 같은 학교라도 수능 응시생인 고3은 등교를 하지 않고, 1·2학년은 등교를 시키는 학교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영양사와 조리사가 예정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으나 학교에서는 등교를 요구해 학생들이 급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688632\|#]] 여담으로, 고 1,2 11월 모의고사도 1주일씩 연기되었으며, 덕분에 원래의 모의고사 일정의 다음주가 기말고사던 학교들은 날벼락을 맞아 기말까지 연기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초래됐다.... 원래 수능이 실시될 날짜였던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5/story_n_18566466.html\|16일 오전 9시 2분에 포항 북구서 규모 3.6의 여진]]이[* 최초 발표는 3.8이었으나 기사 맨 윗줄에도 적혀있듯이 기상청이 3.6으로 수정했다.] 발생하였다. 공교롭게도 11월 15일부터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았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초겨울 [[수능한파]]가 찾아왔는데 한파는 연기된 수능일인 23일에도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2017~2018년 겨울]]은 매우 강한 [[한파]]를 보였으며 이는 동지 무렵과 1월 1,3째주를 제외하고는 3월 2일까지 이어졌다.[* 이 한파의 여파로 2018년 2월 중하순은 예년과 달리 이른 봄 날씨도 안 보이고 계속 낮았다. 그러나 3월에는 이를 비웃듯이 기온이 바로 올라서 초이상 고온을 보였다.] ==== 후속 대책 ====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72481&lev=0&searchType=null&statusYN=C&page=1&s=moe&m=0503&opType=N\|교육부 보도자료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연기 후속대책 발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고사장 재배정을 실시하자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2075&iid=49648431&oid=001&aid=0009689748\|포항 지역을 제외하고 고사장은 전부 유지된다.]][* 재배치를 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보아 이는 부정행위를 고려해서 한 말인 듯 하다. 사실 지금 재배정을 하게 되면 전국 수험생의 예전 수험표를 전부 회수하고 새 수험표를 교부해야 되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전 수험생에게 바뀐 고사장을 완벽하게 전달하기 어려우므로,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 볼 필요도 있다.] 다만 예비소집이 끝나 이미 수험생들이 자기 시험실까지 알고 있는 상황인 것을 고려하여,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http://v.media.daum.net/v/20171117131426614?rcmd=rn\|시험실(교실)의 배치를 완전히 새로 하여 1주일 전과 다른 교실로 배정하게 되며, 이에 따라 시험일 전날인 22일에 예비소집을 다시 실시한다.]] 아울러 각 교육청의 판단에 따라 시험실 내에서 학생의 좌석 배치 방법도 재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포항 지역의 경우 정밀 안전 점검 결과 시험장 학교의 건물 구조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날 수능 시험장과는 관계없는 흥해초등학교는 건물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학생들의 심리적인 문제를 고려하여 비교적 피해가 큰 포항 북구 지역의 4개교(포항고, 포항장성고, 대동고, 포항여고)를 남구의 4개교(각각 포항제철중, 오천고, 포항포은중, 포항이동중)로 변경하고 포항지역 모든 시험장에 대해 영천, 경산 등지에 대체 학교 20개를 마련하여, 이후 시험 시작 전에 심각한 지진이 재차 발생하여 시험 불가로 결정나면 대체 학교로 실어나르는 것으로 20일에 발표하였다.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72515&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503&opType=N\|교육부 보도자료]] 아울러 시험 당일에 지진 발생시 대처 요령도 세밀하게 정했고 특히 지진 발생으로 무단 이탈시 바로 결시 처리된다는 논란에 관해서 일단 지진 종료 후 시험 재실시 결정이 났음에도 학생이 원할때는 보건실 등 별도 장소에서 안정 후 실시할 수 있도록 여지는 주었고, 그래도 정 나가겠다는 학생만 무단 이탈 처리한다고 밝혔다. 시험장 배포를 앞둔 시험지들은 85개 수험지구(주로 교육지원청)에 보관 중인 상태로, 회수 없이 그대로 보관한다. 시험지는 1주일동안 경찰의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경찰의 보호를 받는다고 하지만, 당초보다 교육지원청 보관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험지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아예 외부인 접근이 불가능했던 당초보다 보안이 허술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미 기존에도 배송시 사고를 대비해서 미리 교육(지원)청으로 운송하여 거기에서 2일 정도 보관한 뒤 시험 당일 새벽에 각 시험장으로 운송하는 시스템이고, 당연히 교육지원청에서는 외부인이 찾아오지 않는 지하 창고 같은 곳에 보관하며 근처 출입구에 경찰이 배치되어 사람의 접근을 통제해왔던 자체 보안이 가동중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연장되는 것일 뿐이며, 거기에 외곽 순찰, 통제 인원 증가 등 경찰의 지원이 더 추가되므로 보관 기간이 길어지는것 자체가 문제이지 보안은 오히려 기존보다 더 강화된 것이다.] 당초 시험장이던 학교는 휴업을 그대로 한다고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발표했다. 처음있는 사례라 당국자들도 당황한 상태.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던 학교는 예정대로 휴업하고, 등교 시간이 늦춰진 학교의 등교 시간도 그대로이다. 시험장이 아니더라도 교사의 감독관 차출 등으로 학교장 재량 휴업이 결정된 학교도 그대로 휴업한다. '''다만 일부 학교에서 해당 지침을 무시하고 정상수업 또는 단축수업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학교에 연락하여 확인해봐야 한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2075&iid=49647904&oid=001&aid=0009687511\|#]] 일부 고등학교의 경우는 정상수업을 해야하니 등교하라고 했다. 학생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반발이 거세다. 포항의 경우, 모든 학교가 16일과 17일 이틀간 휴교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다음 수능부터는 다시 시험이 연기되는 일은 없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언제 다시 지진이 일어날지 예측이 불가능한 자연재해이므로 상황을 더욱 지켜봐야한다는 여지는 남겨놓았다.애초에 이 연기도 처음에는 연기는 없다라고 단언하다가 갑자기 연기를 한것이기때문에 단언은 금지. > [[내일 포상휴가 취소자\|“감금된 출제위원은 나오지 못한다.”]] >---- >[[박춘란]]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 차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2075&iid=26375890&oid=001&aid=0009687506&viewType=pc\|#]]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출제위원들도 일주일 더 격리된다. 시험지 인쇄와 포장을 한 사람들, 검토위원과 조교들, 감시하는 경찰들도 모두 일주일 연장. 대신 연장 기간만큼 수당을 더 받는다고 한다. 출제위원 기준으로 일당 약 30만원, 총액 약 210만원 정도다. 인터넷 강의 사이트들은 수능 연기 발표가 뜬 직후 인터넷 강의나 프리패스 등의 기한을 일주일 연장한다는 공지를 띄웠다. 국방부에서 수능을 치르기 위한 목적으로 휴가를 나온 장병들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49949\|사용한 휴가를 공가 처리하여]] 기존의 휴가를 다시 쓸 수 있게 처리하였다. 11월 16일 오후 2시, 교육부에서 수능 연기 대책에 관해 발표하였다. 아래 영상을 참고. [youtube(DspbNfJDXA4)] * '''모든 수시 및 정시 전형 일정을 1주일씩 연기'''[* 대부분의 대학이 1주일씩 일정을 순연하였으나 일부 대학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대학별 입학처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 수능 시험 이후 이의신청, 정답확정 등의 일정도 모두 1주일씩 순연하되, 수능 채점 기간을 단축하여 성적통지는 12월 12일에 실시. * 포항 지역 시험장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실시 및 대체 시험장 마련. * 지진 피해로 인해 공부할 공간이 없는 포항 지역 수험생의 경우 독서실 무료 개방 등의 지원 대책 마련. * 재수/N수생들이 머물고 있는 입시학원, 기숙학원의 경우 수강 기간을 연장하도록 학원 연합회에 요청. 이후 다음과 같이 일정이 나왔다. \|\|<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GYH2017111600090004401_P2_20171116151543844.jpg\|width=100%]] \|\| \|\| 조정된 2018학년도 수능/수시/정시 일정 \|\| 11월 22일 실시 예정이었던 2017학년도 고1, 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마찬가지로 1주일 뒤인 29일로 연기되었다. 수능 이후에 예정 되어 있었던 대입 수시 논술, 면접 고사 및 수시 합격자 발표들은 대부분의 학교가 약 일주일 정도 일정을 미루었다. 한편 이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92000&plink=ORI&cooper=NAVER\|연기로 인해 더 큰 곤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바로 [[울릉군]](울릉도) 지역 수험생들이다. 울릉군은 날씨 문제 때문에 시험보기 며칠 전부터 학생들이 본토인 포항으로 와서 시험을 본다. 그런데 이 시험 연기로 인해 옷 세탁이나 거처 문제, 교재 보존 등의 문제가 생긴 것. 다행히 이 부분은 해병대와 포항시에서 지원을 해서 해결되었다. 거처 또한 해병대 복지시설인 청룡회관에서 지낸 후 시험을 치렀다. 11월 20일 오전에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포항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을 발표하였다.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72515&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503&opType=N\|#]] 포항에서 시험을 시행하되, 진원지에 가깝고 피해가 비교적 큰 포항 북부의 4개교(포항고, 포항장성고, 대동고, 포항여자고)는 포함 남부에 마련한 대체시험장(포항제철중, 오천고, 포항포은중, 포항이동중)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추가 여진에 대비하여 인근 지역에 예비시험장 12개교를 별도로 준비하여 예비소집 이전에 지진이 발생할경우 수험생들이 개별적으로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하고 예비소집 이후에 지진이 발생할경우 원래 시험장에 집결 후 단체 버스를 이용하여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수능 시험 도중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매뉴얼에 따라 현장에서 판단, 대응하기로 하였다. 예비소집은 수능 전날일 22일에 전과 같이 진행하고 수능 시험 당일에 연례적으로 취해온 조치[* 공공기관 출근시간 조정, 기상정보 제공, 시험장 인근 교통관리, 영어 듣기평가 시간 중 항공기 이·착륙 시간 조정 등]도 동일하게 취하기로 하였다. 발표 이후 질의응답에서 교육부는 다시 지진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더이상의 수능 일정 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297191\|#]] 물론 대책없이 하는건 아니고 혹시 모르는 추가 지진에 대비하여 소방청에서는 수능 당일 전국 고사장에 소방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71121n16512 \|#]] 또한 포항 지역 시험장에 지진계를 설치하고, 재난관리전문가들을 배치하며 이를 통해 현장 감독관이 수험 진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여담이지만 두번째 예비소집에 참여한 학생수가 매우 저조하다고 한다(...). [[http://m.dcinside.com/view.php?id=exam_new&no=3696610&page=2\|현재 예비소집 근황...jpg]] 이는 포항 등의 지진 영향으로 인해 수험장이 바뀌지 않는 한 2번째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수능 당일에는 시험 도중 지진이 발생하여 시험이 취소되는 최악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험 당일 4차례의 여진이 있었지만, 모두 규모 2.0 미만의 경미한 수준이어서 시험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여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 == *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 \|\| 국어 영역 \|\| 수학 영역 (‘가’형) \|\| 수학 영역 (‘나’형) \|\| \|\| 모의평가(6월) \|\|53.86/21.33 \|\|58.02/22.35 \|\|48/27.5 \|\| \|\| 모의평가(9월) \|\|62.43/22.18 \|\|62.4/24.12 \|\|47.17/25.09 \|\| \|\| 수능 \|\|64.54/20.95 \|\|65.3/23.21 \|\|51.26/27.89 \|\| * 등급 컷에 대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분류: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분류:문재인 정부/2017년]]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include(틀:역대 FIFA 여자 월드컵)]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23207c><bgcolor=#ffffff> {{{+4 '''{{{#00b5ed {{{#d6000a 2019}}} FIFA 여자 월드컵 {{{#23207c 프랑스}}}}}}'''}}} \|\| \|\|<-3><bgcolor=#ffffff> {{{#00b5ed '''Coupe du Monde Féminine de la FIFA, {{{#23207c France}}} {{{#d6000a 2019}}}™'''[br]'''FIFA Women's World Cup {{{#23207c France}}} {{{#d6000a 2019}}}™'''}}} \|\| \|\|<-3><bgcolor=#ffffff> [[파일:2019 FIFA Women's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height=150><bgcolor=#ffffff> [[파일:FIFA_WOMEN's_WORLD_CUP_FRANCE_2019_Poster.jpg\|width=100%]]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대회기간 ''' }}} \|\|<-2> [[2019년]] [[6월 7일]] ~ [[2019년]] [[7월 7일]]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개최국 ''' }}} \|\|<-2> [[프랑스]]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슬로건 ''' }}} \|\|<-2> DARE TO SHINE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마스코트 ''' }}} \|\|<-2> 에띠(ettie)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주제가 ''' }}} \|\|<-2> THE POWER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공인구 ''' }}} \|\|<-2> 커넥스트19/트리콜로19[br](CONEXT19/TRICOLORE19)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참가팀 ''' }}} \|\|<-2> 24개팀 \|\| \|\|<-3><height=40><bgcolor=#00b5ed> {{{#ffffff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우승 ''' }}} \|\|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미국]][br]{{{-1 (4번째 우승)}}} \|\| [[파일:USA W USSF 2016.png\|height=40]]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준우승 ''' }}} \|\|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파일:Netherlands W KNVB 2019.png\|height=40]]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3위 ''' }}} \|\|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파일:Sweden SvFF 2018.png\|height=40]]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4위 ''' }}} \|\|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파일:England W FA 2018.png\|height=40]] \|\| \|\|<-3><height=40><bgcolor=#00b5ed> {{{#ffffff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골든볼 ''' }}} \|\|<-2>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메건 라피노]]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골든부츠 ''' }}} \|\|<-2>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메건 라피노]] \|\| \|\|<-3><height=40><bgcolor=#00b5ed> {{{#ffffff ''' {{{+1 연표 }}} ''' }}}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이전 대회 ''' }}} \|\|<-2>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 \|\|<height=40><bgcolor=#fde203> {{{#d6000a ''' 다음 대회 ''' }}} \|\|<-2>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tA6FrcK_pTs)] [[2019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8번째 [[FIFA 여자 월드컵]]이다. 총 24개팀이 참가하여 52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은 [[파리(프랑스)\|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결승전은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다. 개최 기간은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인데, 공교롭게도 동년에 치러지는 남미의 남자 축구 대회인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보다 1주 먼저 개막하고 같은 날에 폐막한다. 한국에서는 모든 경기를 중계하는 코파 아메리카와 달리 본 여자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의 경기와 결승전만 중계했다. == 상징 및 경기장 == === 엠블럼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23207c><table bgcolor=#ffffff> [[파일:2019 FIFA Women's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 {{{#00b5ed '''대회 공식 엠블럼'''}}}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width=90%><bgcolor=#00b5ed>{{{+1 {{{#ffffff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엠블럼 공개(영상)'''}}}}}} \|\|<width=10%><bgcolor=#f0f0f0> [[https://www.youtube.com/watch?v=58B9nbd3nw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 마스코트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23207c><table bgcolor=#ffffff> [[파일:2019 FIFA Women's World Cup Mascot.png\|width=70%]] \|\| \|\| {{{#00b5ed '''에띠(ettie)'''}}}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width=90%><bgcolor=#00b5ed>{{{+1 {{{#ffffff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마스코트 - 에띠(영상)'''}}}}}} \|\|<width=10%><bgcolor=#f0f0f0> [[https://www.youtube.com/watch?v=LGrqynFT_sQ\|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1998 프랑스 월드컵]]의 마스코트였던 '푸틱스'의 딸이라는 설정으로 프랑스어로 별을 뜻하는 '에뜨왈(etoile)'이 어원.[[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081567\|#]]--그 [[에띠]]가 아니다.-- 뜬금없이 [[퍼리]]계에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마스코트 자비바카의 선례처럼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반인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ssuezoom&no=3645&page=1\|반응1]][[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1883698780&cpage=1\|반응2]] 또한 [[Five Nights at Freddy's]]의 [[Chica The Chicken]], [[루니 툰]]의 [[루니 툰/등장 캐릭터#s-24\|트위티 버드]], [[파이널 판타지]]의 [[초코보]]를 연상하는 사람이 많았다. 골때리게도 [[피파]] 공식 유튜브에서 러시아 월드컵 시절에 프랑스 여자 월드컵 마스코트를 선공개하며 자비바카와 에띠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의 [[https://www.youtube.com/watch?v=PEBQysgVZ_c\|홍보영상]]을 올렸는데, 덕분에 피파에서 이 둘을 엮는거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현재로선 [[마스코트/세계대회\|마스코트 문서]] 내에서 여자 월드컵 마스코트로 '유일하게' 확인된 것이다. 차후 연도별 여자월드컵 마스코트가 확인될 경우, '가장 먼저' 확인된 마스코트로 서술이 바뀔 예정. === 공인구 ===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커넥스트19가 매치볼로 사용된다. === 주제가 === === 경기장 === [youtube(W7fKwSIpo8c)]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cc><bgcolor=#0050a4> '''{{{#fff 도시}}}''' \|\|<bgcolor=#fff> '''{{{#000000 경기장}}}''' \|\|<bgcolor=#ef4135> '''{{{#fff 수용 인원}}}''' \|\| \|\| [[리옹]] \|\| [[스타드 드 리옹]][* 준결승과 결승, 3경기만 열린다.] \|\| 59,186 \|\| \|\| [[파리(프랑스)\|파리]] \|\| [[파르크 데 프랭스]] \|\| 48,712 \|\| \|\| [[니스]] \|\| [[스타드 드 니스]] \|\| 35,624 \|\| \|\| [[몽펠리에]] \|\| [[스타드 드 라 모송]] \|\| 32,950 \|\| \|\| [[렌]] \|\| [[로아존 파르크]] \|\| 29,778 \|\| \|\| [[르아브르]] \|\| 스타드 오세안 \|\| 25,178 \|\| \|\| 발랑시엔 \|\| 스타드 뒤 에노 \|\| 25,172 \|\| \|\| [[랭스]] \|\|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 \|\| 21,628 \|\| \|\| 그르노블 \|\| 스타드 데 알프 \|\| 20,068 \|\| == 유치 과정 == 2014년 3월 6일, FIFA는 2019년 여자 월드컵 개최 신청을 받는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조건은 2018 FIFA U-20 여자 월드컵도 같이 개최하는 것. ~~끼워팔기?~~ 물론 그냥 끼워 파는 건 아니고 홍보와 일종의 예행연습으로서 요구하는 것이다. 남자 월드컵도 자동으로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권이 딸려오는 것과 비슷하다.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는 같은 해 4월 15일까지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고, 10월 31일까지 최종 유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FIFA는 최종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를 두고 검토한 다음 2015년 3월 집행위원회에서 25명의 FIFA 집행위원 투표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대륙별 순환개최 원칙에 따를 경우, 이번에는 아시아가 대회를 개최할 차례이다. 1회 아시아(중국) - 2회 유럽(스웨덴) - 3, 4회 북미(미국)[* 3, 4회 대회의 미국 연속 개최는 어쩔 수 없는 특수한 경우이다.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항목 참조] - 5회 아시아(중국) - 6회 유럽(독일) - 7회 북미(캐나다)로 아시아-유럽-북미 순으로 대륙별 순환이 이뤄지기 때문. 남자 월드컵이 유럽-남미 순환에 가끔 아시아/아프리카/북중미가 끼는 반면 여자 월드컵에서는 남미세가 매우 약하고 아시아와 북미세가 상당히 강하다. === 검토단계 포기 국가 === * 브라질 (남미)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은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로 검토했다. 성사시 남미대륙 첫 여자 월드컵이 될 수 있었지만 당장 2014년 남자 월드컵조차 제대로 준비가 안되고 있고 경제적으로 곤란에 처해 있어 검토 단계에서 포기했다. * 일본 (아시아) : [[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의 우승에 따른 여자축구 붐에 따라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의 개최권 확보에 성공했고, 2019년 럭비 월드컵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전략적으로 2023년 대회로 방향을 바꾸었다. * 스웨덴 (유럽) : 유치 의사를 표명했으나 내부 검토 결과 같은 해 열리는 유럽 U-17 대회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포기했다. * 폴란드 (유럽), 호주 (아시아) : 내부 검토 단계에서 포기했다. === 유치의향서 제출 후 포기 국가 === * 잉글랜드 (유럽) : 한동안 여자축구계에선 변방이었던 축구종가였지만 2007년, 2011년 두 대회 연속으로 8강에 진출하는 등 여자축구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남자 월드컵]] 떨어진거 만회하려는 티가 팍팍 난다.~~ 일단, 아시아 차례인 19년 대회에서 反아시아 표를 결집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같은 유럽 내에 프랑스도 도전 중이다. ~~역시 영원한 앙숙 영국과 프랑스~~ 2014년 6월 유치를 포기했다. ~~프랑스 : 아싸!~~ *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 여자 월드컵의 단골손님이지만 어디까지나 소속 축구협회 덕(…)이고 본선 성적이 영 신통치 않은 것이 걸림돌이다. OFC의 FIFA 내 위상도 강하지 않다. 결국 2014년 6월 유치 포기를 선언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 : '''단 한 번도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안그래도 아프리카의 여자 월드컵 성적이 전체적으로 신통찮은 판이라 어려울 듯. 참고로 남아공은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개최가 결정돤 바 있었기에 FIFA가 요구하는 2018 U-20 여자 월드컵과의 동시 개최 요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남아공이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개최를 포기하면서 만약 남아공이 2019 FIFA 여자 월드컵 개최국으로 결정된다고 하면 2018 U-20 여자 월드컵도 동시에 개최해야 한다. 2014년 3월 13일 유치 포기를 선언했다. === 최종 후보지 === * [[프랑스]] ([[유럽]]) : 분명 첫 출전한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에서는 한국과 조 꼴지를 다투던 약체였으나 2011년 대회에서 캐나다와 나이지리아를 연이어 깨버리며 4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급성장, 유럽의 강호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잉글랜드의 기권으로 유럽 유일의 후보가 되었다. 아시아-유럽-북미 순으로 돌아가는 여자 월드컵 대륙별 순환 개최의 리사이클을 깨트릴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 [[대한민국]] ([[아시아]]) : 본선 진출이 2015년 대회 포함 2번에 2003년 대회 3패 광탈로 본선 성적은 매우 안 좋다. 아시아 유일의 개최 신청국이다. ~~축구 매니아들은 축구협회가 느닷없이 여자월드컵 유치신청한다고 해서 놀랐었다.~~[* 월드컵이란 굵직한 행사를 개최한 이후 대한축구협회가 전략적으로 이런저런 작은 대회들을 유치하는 모습이 있다. 2007년 U-17 대회와 2017년 U-20 대회 개최도 그 일환이다. 이런 대회들의 꾸준한 유치로 메이저급인 월드컵을 노리는 전략으로 보인다.] 2017 FIFA U-20 월드컵도 개최하는 만큼 대회 준비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다만 2023년 대회를 노리는 일본이 있다. 2014년 11월 1일 신청마감 결과 최종 희망국가는 [[한국]]과 [[프랑스]]의 양파전으로 전개되었다. 이럴 경우 각자가 속한 축구협회를 얼마나 잘 단속하며, 북미 표를 누가 가져오느냐가 관건이다. 2015년 3월 19일 FIFA 집행위원회 투표 결과, 프랑스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프랑스와 비교가 안 되는 여자 축구 인프라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는 평이다. 달랑 7개팀에 등록선수는 1천명 남짓한 한국과 달리 2부리그까지 갖추고 등록선수만 해도 10만명에 달하는 프랑스를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그런데 인프라 좋은 호주도 아직 2부 리그가 없잖아?~~ 거기다 한국은 [[2017년 FIFA U-20 월드컵]]까지 개최한 덕분에 더더욱 명분이 없다.[* 여자월드컵을 개최하면 그 이전 연도에 열리는 U-20 여자 대회 개최권도 자동으로 따기 때문에 FIFA 주관 대회가 3년 연속 같은 나라에서 개최된다는게 FIFA 입장에서도 곤란했을 처지였다. 그 업보인지 2018 U-20 대회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 와중에 최종 후보지로 붙었던 두 나라가 추첨에서 개막전부터 만난다 광탈 각-- == 지역예선 및 본선 진출팀 ==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지역 예선]]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 문서 참고. === 본선 진출팀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 {{{+1 {{{#ffffff '''유럽 (UEFA)'''}}}}}} \|\| \|\|<-2><rowbgcolor=#23207c>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랭킹(2018년 12월 기준)] \|\| \|\|<width=5%> [[프랑스\|[[파일:FIFA WWC 2019 FRA.png\|width=30]]]] \|\|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개최국 자동 진출 \|\| [[2015년]] [[5월 19일]] \|\| 3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4위[br][[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2011]] \|\| 3위 \|\| \|\| [[스페인\|[[파일:FIFA WWC 2019 ESP.png\|width=30]]]] \|\|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2차예선 7조 1위 \|\| [[2018년]] [[6월 8일]] \|\| 1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조별리그[br][[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12위 \|\| \|\| [[이탈리아\|[[파일:FIFA WWC 2019 ITA.png\|width=30]]]] \|\| [[이탈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2차예선 6조 1위 \|\| [[2018년]] [[6월 8일]] \|\| 2회 \|\| [[1999 FIFA 여자 월드컵 미국\|1999]] \|\| 6위[br][[1991 FIFA 여자 월드컵 중국\|1991]] \|\| 16위 \|\| \|\| [[잉글랜드\|[[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2차예선 1조 1위 \|\| [[2018년]] [[8월 31일]] \|\| 4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3위[br][[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4위 \|\| \|\| [[독일\|[[파일:FIFA WWC 2019 GER.png\|width=30]]]] \|\|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2차예선 5조 1위 \|\| [[2018년]] [[9월 4일]] \|\| 7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bgcolor=#ffffbb> '''우승'''[br][GER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2003]], [[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2007]]] \|\| 2위 \|\| \|\| [[노르웨이\|[[파일:FIFA WWC 2019 NOR.png\|width=30]]]] \|\| [[노르웨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 \|\| 2차예선 3조 1위 \|\| [[2018년]] [[9월 4일]] \|\| 7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bgcolor=#ffffbb> '''우승'''[br][[1995 FIFA 여자 월드컵 스웨덴\|1995]] \|\| 13위 \|\| \|\| [[스웨덴\|[[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2차예선 4조 1위 \|\| [[2018년]] [[9월 4일]] \|\| 7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준우승[br][[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2003]] \|\| 9위 \|\| \|\| [[스코틀랜드\|[[파일:FIFA WWC 2019 SCO.png\|width=30]]]] \|\| [[스코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2차예선 2조 1위 \|\| [[2018년]] [[9월 4일]] \|\| 첫 출전 \|\| 첫 본선진출 \|\| - \|\| 20위 \|\| \|\| [[네덜란드\|[[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플레이오프 승리 \|\| [[2018년]] [[11월 13일]] \|\| 1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16강[br][[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7위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 {{{+1 {{{#ffffff '''아시아 (AFC)'''}}}}}} \|\| \|\|<-2><rowbgcolor=#23207c>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랭킹(2018년 12월 기준)] \|\| \|\| [[중국\|[[파일:FIFA WWC 2019 CHN.png\|width=30]]]] \|\|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2018 AFC W AC]][br]3위 \|\| [[2018년]] [[4월 9일]] \|\| 6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준우승[br][[1999 FIFA 여자 월드컵 미국\|1999]] \|\| 15위 \|\| \|\| [[태국\|[[파일:FIFA WWC 2019 THA.png\|width=30]]]] \|\| [[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2018 AFC W AC]][br]4위 \|\| [[2018년]] [[4월 12일]] \|\| 1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조별리그[br][[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29위 \|\| \|\| [[일본\|[[파일:FIFA WWC 2019 JPN.png\|width=30]]]] \|\|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2018 AFC W AC]][br]우승 \|\| [[2018년]] [[4월 13일]] \|\| 7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bgcolor=#ffffbb> '''우승'''[br][[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2011]] \|\| 8위 \|\| \|\| [[호주\|[[파일:FIFA WWC 2019 AUS.png\|width=30]]]] \|\| [[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2018 AFC W AC]][br]준우승 \|\| [[2018년]] [[4월 13일]] \|\| 6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8강[br][AUS [[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2007]], [[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2011]],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6위 \|\| \|\| [[대한민국\|[[파일:FIFA WWC 2019 KOR.png\|width=30]]]] \|\|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2018 AFC W AC]][br]플레이오프 승리 \|\| [[2018년]] [[4월 16일]] \|\| 2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16강[br][[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14위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 {{{+1 {{{#ffffff '''아프리카 (CAF)'''}}}}}} \|\| \|\|<-2><rowbgcolor=#23207c>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랭킹(2018년 12월 기준)] \|\| \|\| [[나이지리아\|[[파일:FIFA WWC 2019 NGA.png\|width=30]]]] \|\| [[나이지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2018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 가나\|2018 CAF W NC]][br]우승 \|\| [[2018년]] [[11월 27일]] \|\| 7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8강[br][[1999 FIFA 여자 월드컵 미국\|1999]] \|\| 39위 \|\| \|\| [[남아프리카 공화국\|[[파일:FIFA WWC 2019 RSA.png\|width=30]]]] \|\|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8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 가나\|2018 CAF W NC]][br]준우승 \|\| [[2018년]] [[11월 27일]] \|\| 첫 출전 \|\| 첫 본선진출 \|\| - \|\| 48위 \|\| \|\| [[카메룬\|[[파일:FIFA WWC 2019 CMR.png\|width=30]]]] \|\| [[카메룬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 \|\| [[2018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 가나\|2018 CAF W NC]][br]3위 \|\| [[2018년]] [[11월 30일]] \|\| 1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16강[br][[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46위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 {{{+1 {{{#ffffff '''북중미카리브 (CONCACAF)'''}}}}}} \|\| \|\|<-2><rowbgcolor=#23207c>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랭킹(2018년 12월 기준)] \|\| \|\| [[미국\|[[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2018 CONCACAF 여자 챔피언십 미국\|2018 W Cs]][br]우승 \|\| [[2018년]] [[10월 14일]] \|\| 7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bgcolor=#ffffbb> '''우승'''[br][USA [[1991 FIFA 여자 월드컵 중국\|1991]], [[1999 FIFA 여자 월드컵 미국\|1999]],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1위 \|\| \|\| [[캐나다\|[[파일:FIFA WWC 2019 CAN.png\|width=30]]]] \|\|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 [[2018 CONCACAF 여자 챔피언십 미국\|2018 W Cs]][br]준우승 \|\| [[2018년]] [[10월 14일]] \|\| 6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4위[br][[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2003]] \|\| 5위 \|\| \|\| [[자메이카\|[[파일:FIFA WWC 2019 JAM.png\|width=30]]]] \|\| [[자메이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 \|\| [[2018 CONCACAF 여자 챔피언십 미국\|2018 W Cs]][br]3위 \|\| [[2018년]] [[10월 17일]] \|\| 첫 출전 \|\| 첫 본선진출 \|\| - \|\| 53위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 {{{+1 {{{#ffffff '''남미 (CONMEBOL)'''}}}}}} \|\| \|\|<-2><rowbgcolor=#23207c>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 \|\| \|\| [[브라질\|[[파일:FIFA WWC 2019 BRA.png\|width=30]]]] \|\|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2018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칠레\|2018 W CA]][br]우승 \|\| [[2018년]] [[4월 19일]] \|\| 7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준우승[br][[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2007]] \|\| 10위 \|\| \|\| [[칠레\|[[파일:FIFA WWC 2019 CHI.png\|width=30]]]] \|\| [[칠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2018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칠레\|2018 W CA]][br]준우승 \|\| [[2018년]] [[4월 22일]] \|\| 첫 출전 \|\| 첫 본선진출 \|\| - \|\| 38위 \|\| \|\| [[아르헨티나\|[[파일:FIFA WWC 2019 ARG.png\|width=30]]]] \|\|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대륙 플레이오프 승리 \|\| [[2018년]] [[11월 13일]] \|\| 2회 \|\| [[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2007]] \|\| 조별리그[br][ARG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2003]], [[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2007]]] \|\| 36위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 {{{+1 {{{#ffffff '''오세아니아 (OFC)'''}}}}}} \|\| \|\|<-2><rowbgcolor=#23207c>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랭킹(2018년 12월 기준)] \|\| \|\| [[뉴질랜드\|[[파일:FIFA WWC 2019 NZL.png\|width=30]]]] \|\|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뉴질랜드]] \|\| [[2018 OFC 여자 네이션스컵\|2018 OFC NC]][br]우승 \|\| [[2018년]] [[12월 1일]] \|\| 4회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본선성적[br][NZL [[1991 FIFA 여자 월드컵 중국\|1991]], [[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2007]], [[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2011]],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2015]]] \|\| 19위 \|\| == 대회 전 == === 조 추첨식 및 편성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width=90%><bgcolor=#00b5ed>{{{+1 {{{#ffffff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조 주첨식 유튜브 생중계 영상'''}}}}}} \|\|<width=10%><bgcolor=#f0f0f0> [[https://m.youtube.com/watch?v=8MJjx-xCnew\|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width=90%><bgcolor=#00b5ed>{{{+1 {{{#ffffff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조 주첨식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 \|\|<width=10%><bgcolor=#f0f0f0> [[https://m.youtube.com/watch?v=qJn9RVKaai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조 추첨식은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오전 2시(한국시간)''', 파리 세갱섬 라센뮈지칼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다. [[대한민국]]에는 별도 생중계 일정이 없다. FIFA에서 이번 월드컵은 모든 시드를 2018년 12월 7일 발표되는 [[FIFA 여자 랭킹]] 순으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단, 대륙별 배정 원칙[* 같은 대륙의 국가들끼리는 한 조에 들어갈 수 없다는 원칙. 단 유럽은 한 조에 2개국까지 들어갈 수 있다. 유럽이 총 9개국을 월드컵에 내보내도록 배정되어 있어서 한 조에 유럽이 겹치는 경우가 안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은 그대로 유지한다. 2018년 12월 7일에 FIFA 여자 랭킹이 발표됨에 따라 톱시드 국가들이 결정되었다. 프랑스는 개최국 자격으로 1번 시드 배정.[* 조 추첨식을 보면 1번 포트에 흰 공들 사이에 눈에 띄는 빨간 공이 하나 있다. 당연히 들어 있는 내용물은 개최국인 프랑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 {{{#fff ''' 포트1 ''' }}} \|\| {{{#fff ''' 포트2 ''' }}} \|\| {{{#fff ''' 포트3 ''' }}} \|\| {{{#fff ''' 포트4 ''' }}} \|\| \|\|<width=25%><bgcolor=#ffd700>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br](3위) \|\|<width=25%>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br](7위) \|\|<width=25%>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br](14위) \|\|<width=25%>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br](36위) \|\| \|\|<bgcolor=#ffd700>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미국]][br](1위) \|\|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일본]][br](8위) \|\|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중국]][br](15위) \|\| [[칠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칠레]][br](38위) \|\| \|\|<bgcolor=#ffd700>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독일]][br](2위) \|\|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br](9위) \|\| [[이탈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br](16위) \|\| [[나이지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br](39위) \|\| \|\|<bgcolor=#ffd700>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br](4위) \|\|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br](10위) \|\|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뉴질랜드]][br](19위) \|\| [[카메룬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br](46위) \|\| \|\|<bgcolor=#ffd700>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br](5위) \|\|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br](12위) \|\| [[스코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br](20위) \|\|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 공화국]][br](48위) \|\| \|\|<bgcolor=#ffd700> [[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호주]][br](6위) \|\| [[노르웨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br](13위) \|\| [[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태국]][br](29위) \|\| [[자메이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br](53위) \|\| \|\|<-4><bgcolor=#23207c> {{{#fff ※ 위 포트 배정은 2018년 12월 기준 [[FIFA 여자 랭킹\|{{{#fff FIFA 여자 랭킹}}}]]에 따른 것임. }}}\|\| \|\|<\|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be><bgcolor=#0be> '''A조''' \|\| [[파일:FIFA WWC 2019 FRA.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KOR.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NOR.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NGA.png\|width=100]] \|\| \|\| 프랑스 \|\| 대한민국 \|\| 노르웨이 \|\| 나이지리아 \|\| \|\|<\|2><bgcolor=#0be> '''B조''' \|\| [[파일:FIFA WWC 2019 GER.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CHN.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ESP.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RSA.png\|width=100]] \|\| \|\| 독일 \|\| 중국 \|\| 스페인 \|\| 남아공 \|\| \|\|<\|2><bgcolor=#0be> '''C조''' \|\| [[파일:FIFA WWC 2019 AUS.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ITA.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BRA.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JAM.png\|width=100]] \|\| \|\| 호주 \|\| 이탈리아 \|\| 브라질 \|\| 자메이카 \|\| \|\|<\|2><bgcolor=#0be> '''D조''' \|\|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SCO.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ARG.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JPN.png\|width=100]] \|\| \|\|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아르헨티나 \|\| 일본 \|\| \|\|<\|2><bgcolor=#0be> '''E조''' \|\| [[파일:FIFA WWC 2019 CAN.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CMR.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NZL.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100]] \|\| \|\| 캐나다 \|\| 카메룬 \|\| 뉴질랜드 \|\| 네덜란드 \|\| \|\|<\|2><bgcolor=#0be> '''F조''' \|\|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THA.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CHI.png\|width=100]] \|\|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100]] \|\| \|\| 미국 \|\| 태국 \|\| 칠레 \|\| 스웨덴 \|\|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참가팀 정보\|참가팀 정보]]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참가팀 정보]] 문서 참고. ==== 유니폼 ==== [[https://www.footyheadlines.com/2019/06/2019-fifa-womens-world-cup-kit-overview-all-home-away-kits.html\| 정리]] 미국같이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남자 대표팀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는데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팀들을 기점으로 대폭 교체되었다. [[나이키]]는 이번 본선 진출국 중 과반수 이상인 14개 대표팀을 후원하는데 대한민국, 칠레,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외하고는 전부 19-20 시즌 최신 디자인을 기반으로 변경했다. 중국은 홈은 남자 대표팀과 동일하나 원정이 변경, 노르웨이는 원정이 남자 대표팀과 동일하나 홈이 변경, 나머지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 브라질[*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바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남자 대표팀 유니폼은 여자 대표팀과 다른 디자인이다. 나이키 후원팀 중에서는 2019 코파 아메리카 출전팀중에서 브라질만 변경됐다.], 호주, 캐나다는 전부 변경됐다. [[아디다스]]의 경우 독일, 스페인, 스웨덴, 스코틀랜드, 아르헨티나가 변경되었는데 이 중 아르헨티나 유니폼은 남자 대표팀의 변경된 유니폼과 동일하다.[* 남자 대표팀은 2019 코파 아메리카 대회 참가로 변경됐다. 기존 국대팀 교체시기를 생각하면 빠른 편. 같은 아디다스 후원팀인 콜롬비아도 교체되었다.] 또 아르헨티나는 홈 유니폼만 변경됐다. [[푸마(브랜드)\|푸마]]의 후원팀인 이탈리아, [[엄브로]]의 후원팀인 자메이카, 워릭스의 후원팀인 태국은 남자 대표팀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는다. 카메룬 대표팀의 경우 푸마에서 [[르꼬끄 스포르티브]]로 넘어감에 따라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 심판진 === == 대회 진행 == === 조별 리그 ===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A조]]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B조]]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C조]]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D조]]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E조]]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F조]] \|\|<tablewidth=100%><tablebgcolor=#cef><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width=10%> {{{#fff '''＼'''}}} \|\|<width=22.5%> {{{#fff '''1위 (결선 진출)'''}}} \|\|<width=22.5%> {{{#fff '''2위 (결선 진출)'''}}} \|\|<width=22.5%> {{{#ff0 '''3위 (순위 경합)'''}}} \|\|<width=22.5%><bgcolor=#23207c> {{{#f00 '''4위 (탈락)'''}}} \|\| \|\|<bgcolor=#23207c>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A조\|{{{#fff A조}}}]]''' \|\| [[파일:FIFA WWC 2019 FRA.png\|width=30]]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파일:FIFA WWC 2019 NOR.png\|width=30]] '''[[노르웨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 \|\| [[파일:FIFA WWC 2019 NGA.png\|width=30]] '''[[나이지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KOR.png\|width=30]]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대한민국}}}]] \|\| \|\|<bgcolor=#23207c>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B조\|{{{#fff B조}}}]]''' \|\| [[파일:FIFA WWC 2019 GER.png\|width=30]]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파일:FIFA WWC 2019 ESP.png\|width=30]]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파일:FIFA WWC 2019 CHN.png\|width=30]]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RSA.png\|width=30]]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남아프리카 공화국}}}]] \|\| \|\|<bgcolor=#23207c>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C조\|{{{#fff C조}}}]]''' \|\| [[파일:FIFA WWC 2019 ITA.png\|width=30]] '''[[이탈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파일:FIFA WWC 2019 AUS.png\|width=30]] '''[[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파일:FIFA WWC 2019 BRA.png\|width=30]]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JAM.png\|width=30]] [[자메이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자메이카}}}]] \|\| \|\|<bgcolor=#23207c>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D조\|{{{#fff D조}}}]]''' \|\|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파일:FIFA WWC 2019 JPN.png\|width=30]]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ARG.png\|width=30]]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아르헨티나}}}]]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SCO.png\|width=30]] [[스코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스코틀랜드}}}]] \|\| \|\|<bgcolor=#23207c>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E조\|{{{#fff E조}}}]]''' \|\|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파일:FIFA WWC 2019 CAN.png\|width=30]]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 [[파일:FIFA WWC 2019 CMR.png\|width=30]] '''[[카메룬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NZL.png\|width=30]]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뉴질랜드}}}]] \|\| \|\|<bgcolor=#23207c>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F조\|{{{#fff F조}}}]]''' \|\|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CHI.png\|width=30]] [[칠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칠레}}}]] \|\|<bgcolor=#ccc> [[파일:FIFA WWC 2019 THA.png\|width=30]] [[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666 태국}}}]] \|\| ==== 순위 결정 방식 ==== 조별리그 경기 후 순위는 [[승점]]에 우선하여 이루어지며,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 0점이다. 만약 승점이 같은 복수의 팀이 있으면 아래의 순서대로 순위를 가린다. * 1. 골득실차 * 2. 다득점 * 3. 같은 승점의 팀과의 상대 승점 * 4. 같은 승점의 팀과의 골득실차 * 5. 같은 승점의 팀과의 다득점 * 6. 페어플레이 점수가 높은 팀[* 경고시 -1점, 퇴장시 -4점. 2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되면 -3점.] * 7. 추첨 ==== 조 3위 진출에 따른 대진표 ==== \|\|<table bordercolor=#227><rowbgcolor=#0be><tablebgcolor=#ccc> '''{{{#fff 조 3위 추가 진출}}}''' \|\| '''{{{#fff A1 상대}}}''' \|\| '''{{{#fff B1 상대}}}''' \|\| '''{{{#fff C1 상대}}}''' \|\| '''{{{#fff D1 상대}}}''' \|\| \|\| A B C D \|\| C3 \|\| D3 \|\| A3 \|\| B3 \|\| \|\|<rowbgcolor=#cef> '''A B C E''' \|\| '''C3''' \|\| '''A3''' \|\| '''B3''' \|\| '''E3''' \|\| \|\| A B C F \|\| C3 \|\| A3 \|\| B3 \|\| F3 \|\| \|\| A B D E \|\| D3 \|\| A3 \|\| B3 \|\| E3 \|\| \|\| A B D F \|\| D3 \|\| A3 \|\| B3 \|\| F3 \|\| \|\| A B E F \|\| E3 \|\| A3 \|\| B3 \|\| F3 \|\| \|\| A C D E \|\| C3 \|\| D3 \|\| A3 \|\| E3 \|\| \|\| A C D F \|\| C3 \|\| D3 \|\| A3 \|\| F3 \|\| \|\| A C E F \|\| C3 \|\| A3 \|\| F3 \|\| E3 \|\| \|\| A D E F \|\| D3 \|\| A3 \|\| F3 \|\| E3 \|\| \|\| B C D E \|\| C3 \|\| D3 \|\| B3 \|\| E3 \|\| \|\| B C D F \|\| C3 \|\| D3 \|\| B3 \|\| F3 \|\| \|\| B C E F \|\| E3 \|\| C3 \|\| B3 \|\| F3 \|\| \|\| B D E F \|\| E3 \|\| D3 \|\| B3 \|\| F3 \|\| \|\| C D E F \|\| C3 \|\| D3 \|\| F3 \|\| E3 \|\| === 결선 토너먼트 ===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16강]]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8강]]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준결승]]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결승]] ---- \|\|<tablewidth=100%><tablebgcolor=#cef><table bordercolor=#23207c><rowbgcolor=#00b5ed><width=25%>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16강\|{{{#fff 16강전}}}]]''' \|\|<width=25%>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8강\|{{{#fff 8강전}}}]]''' \|\|<width=25%>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준결승\|{{{#fff 준결승전}}}]]''' \|\|<width=25%><bgcolor=#23207c> '''{{{#fff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결승\|{{{#fff 결승전}}}]]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준결승#s-4\|{{{#fff 3위 결정전}}}]]}}}'''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NOR.png\|width=30]] 노르웨이 1 (연) 1 호주 [[파일:FIFA WWC 2019 AUS.png\|width=30]][br]('''4''' [[승부차기\|pen.]] 1) \|\|<\|2> [[파일:FIFA WWC 2019 NOR.png\|width=30]] 노르웨이 0 : '''3''' 잉글랜드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4>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잉글랜드 1 : '''2''' 미국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4><bgcolor=#ccf>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미국 '''2''' : 0 네덜란드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잉글랜드 '''3''' : 0 카메룬 [[파일:FIFA WWC 2019 CMR.png\|width=30]]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FRA.png\|width=30]] 프랑스 '''2''' : 1 브라질 [[파일:FIFA WWC 2019 BRA.png\|width=30]] \|\|<\|2> [[파일:FIFA WWC 2019 FRA.png\|width=30]] 프랑스 1 : '''2''' 미국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ESP.png\|width=30]] 스페인 1 : '''2''' 미국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ITA.png\|width=30]] 이탈리아 '''2''' : 0 중국 [[파일:FIFA WWC 2019 CHN.png\|width=30]] \|\|<\|2> [[파일:FIFA WWC 2019 ITA.png\|width=30]] 이탈리아 0 : '''2''' 네덜란드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4>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네덜란드 '''1''' (연) 0 스웨덴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4>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잉글랜드 1 : '''2''' 스웨덴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네덜란드 '''2''' : 1 일본 [[파일:FIFA WWC 2019 JPN.png\|width=30]]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GER.png\|width=30]] 독일 '''3''' : 0 나이지리아 [[파일:FIFA WWC 2019 NGA.png\|width=30]] \|\|<\|2> [[파일:FIFA WWC 2019 GER.png\|width=30]] 독일 1 : '''2''' 스웨덴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 \|\|<height=80>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스웨덴 '''1''' : 0 캐나다 [[파일:FIFA WWC 2019 CAN.png\|width=30]] \|\| === 우승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bgcolor=#ffffff> {{{+4 '''{{{#00b5ed {{{#d6000a 2019}}} FIFA 여자 월드컵 {{{#23207c 우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0%, #FFFFFF)"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파일:USA W USSF 2019.png\|height=150]]]][br]'''[[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2 미국}}}}}}]]'''}}} \|\| \|\|<bgcolor=#00b5ed> {{{#ffffff '''네 번째 우승'''}}}[br]{{{#c8ab37 {{{+4 ★★★★}}}}}}[br] \|\| == 최종 순위 == \|\|<-11><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3207c><bgcolor=#ffffff> [[파일:2019 FIFA Women's World Cup Official Logo v2.png\|height=80]] \|\| \|\|<-11><bgcolor=#00b5ed> {{{#ffffff {{{+2 ''' 최종 순위 ''' }}} }}} \|\| \|\|<height=40><width=8%><rowbgcolor=#23207c> {{{#ffffff ''' 순위 ''' }}} \|\|<width=25%> {{{#ffffff ''' 팀 ''' }}} \|\|<width=8%> {{{#ffffff ''' 경기 ''' }}} \|\|<width=5%> {{{#ffffff ''' 승 ''' }}} \|\|<width=5%> {{{#ffffff ''' 무 ''' }}} \|\|<width=5%> {{{#ffffff ''' 패 ''' }}} \|\|<width=8%> {{{#ffffff ''' 득점 ''' }}} \|\|<width=8%> {{{#ffffff ''' 실점 ''' }}} \|\|<width=10%> {{{#ffffff ''' 득실차 ''' }}} \|\|<width=8%> {{{#ffffff ''' 승점 ''' }}} \|\|<width=10%> {{{#ffffff ''' 비고 ''' }}} \|\| \|\|<height=40><rowbgcolor=#fc0> '''1''' \|\|[[파일:FIFA WWC 2019 USA.png\|width=30]]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7 \|\| 7 \|\| 0 \|\| 0 \|\| 26 \|\| 3 \|\| +23 \|\| 21 \|\| '''우승''' \|\| \|\|<height=40><rowbgcolor=#ccc> 2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7 \|\| 6 \|\| 0 \|\| 1 \|\| 11 \|\| 5 \|\| +6 \|\| 18 \|\| 준우승 \|\| \|\|<height=40><rowbgcolor=#c96> 3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7 \|\| 5 \|\| 0 \|\| 2 \|\| 12 \|\| 6 \|\| +6 \|\| 15 \|\| 3위 \|\| \|\|<height=40><rowbgcolor=#bbf> 4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7 \|\| 5 \|\| 0 \|\| 2 \|\| 12 \|\| 5 \|\| +7 \|\| 15 \|\| 4위 \|\| \|\|<height=40><rowbgcolor=#bfb> 5 \|\|[[파일:FIFA WWC 2019 GER.png\|width=30]]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5 \|\| 4 \|\| 0 \|\| 1 \|\| 10 \|\| 2 \|\| +8 \|\| 12 \|\| 8강 \|\| \|\|<height=40><rowbgcolor=#bfb> 6 \|\|[[파일:FIFA WWC 2019 FRA.png\|width=30]]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5 \|\| 4 \|\| 0 \|\| 1 \|\| 10 \|\| 4 \|\| +6 \|\| 12 \|\| 8강 \|\| \|\|<height=40><rowbgcolor=#bfb> 7 \|\|[[파일:FIFA WWC 2019 ITA.png\|width=30]] [[이탈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5 \|\| 3 \|\| 0 \|\| 2 \|\| 9 \|\| 4 \|\| +5 \|\| 9 \|\| 8강 \|\| \|\|<height=40><rowbgcolor=#bfb> 8 \|\|[[파일:FIFA WWC 2019 NOR.png\|width=30]] [[노르웨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 \|\| 5 \|\| 2 \|\| 1 \|\| 2 \|\| 7 \|\| 7 \|\| 0 \|\| 7 \|\| 8강 \|\| \|\|<height=40><rowbgcolor=#ff9> 9 \|\|[[파일:FIFA WWC 2019 AUS.png\|width=30]] [[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4 \|\| 2 \|\| 1 \|\| 1 \|\| 9 \|\| 6 \|\| +3 \|\| 7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0 \|\|[[파일:FIFA WWC 2019 BRA.png\|width=30]]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4 \|\| 2 \|\| 0 \|\| 2 \|\| 7 \|\| 5 \|\| +2 \|\| 6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1 \|\|[[파일:FIFA WWC 2019 CAN.png\|width=30]]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 4 \|\| 2 \|\| 0 \|\| 2 \|\| 4 \|\| 3 \|\| +1 \|\| 6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2 \|\|[[파일:FIFA WWC 2019 ESP.png\|width=30]]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4 \|\| 1 \|\| 1 \|\| 2 \|\| 4 \|\| 4 \|\| 0 \|\| 4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3 \|\|[[파일:FIFA WWC 2019 JPN.png\|width=30]]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4 \|\| 1 \|\| 1 \|\| 2 \|\| 3 \|\| 5 \|\| -2 \|\| 4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4 \|\|[[파일:FIFA WWC 2019 CHN.png\|width=30]]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 4 \|\| 1 \|\| 1 \|\| 2 \|\| 1 \|\| 3 \|\| -2 \|\| 4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5 \|\|[[파일:FIFA WWC 2019 CMR.png\|width=30]] [[카메룬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 \|\| 4 \|\| 1 \|\| 0 \|\| 3 \|\| 3 \|\| 8 \|\| -5 \|\| 3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6 \|\|[[파일:FIFA WWC 2019 NGA.png\|width=30]] [[나이지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4 \|\| 1 \|\| 0 \|\| 3 \|\| 2 \|\| 7 \|\| -5 \|\| 3 \|\| 16강 \|\| \|\|<height=40><rowbgcolor=#fbb> 17 \|\|[[파일:FIFA WWC 2019 CHI.png\|width=30]] [[칠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3 \|\| 1 \|\| 0 \|\| 2 \|\| 2 \|\| 5 \|\| -3 \|\| 3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18 \|\|[[파일:FIFA WWC 2019 ARG.png\|width=30]]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3 \|\| 0 \|\| 2 \|\| 1 \|\| 3 \|\| 4 \|\| -1 \|\| 2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19 \|\|[[파일:FIFA WWC 2019 SCO.png\|width=30]] [[스코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3 \|\| 0 \|\| 1 \|\| 2 \|\| 5 \|\| 7 \|\| -2 \|\| 1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0 \|\|[[파일:FIFA WWC 2019 NZL.png\|width=30]]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뉴질랜드]] \|\| 3 \|\| 0 \|\| 0 \|\| 3 \|\| 1 \|\| 5 \|\| -4 \|\| 0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1 \|\|[[파일:FIFA WWC 2019 RSA.png\|width=30]]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 공화국]] \|\| 3 \|\| 0 \|\| 0 \|\| 3 \|\| 1 \|\| 8 \|\| -7 \|\| 0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1 \|\|[[파일:FIFA WWC 2019 KOR.png\|width=30]]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3 \|\| 0 \|\| 0 \|\| 3 \|\| 1 \|\| 8 \|\| -7 \|\| 0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3 \|\|[[파일:FIFA WWC 2019 JAM.png\|width=30]] [[자메이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 \|\| 3 \|\| 0 \|\| 0 \|\| 3 \|\| 1 \|\| 12 \|\| -11 \|\| 0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4 \|\|[[파일:FIFA WWC 2019 THA.png\|width=30]] [[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 3 \|\| 0 \|\| 0 \|\| 3 \|\| 1 \|\| 20 \|\| -19 \|\| 0 \|\| 1라운드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무득점으로 광탈한 팀은 한 팀도 나오지 않았다.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팀별 리뷰\|팀별 리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팀별 리뷰)] == 공식 스폰서십 == === FIFA 파트너 === * [[아디다스]]: 독일 스포츠용품 회사. 대회별 공인구 독점 제공 및 심판복 지원. * [[코카콜라]]: 미국 음료회사. ([[파워에이드]]: FIFA 주관 대회 공식 스포츠 음료.) * [[완다 그룹]]: 중국 부동산개발 및 영화관체인회사. *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대한민국 자동차회사.[* 선수단 버스 제공. [[http://www.fifaworldcup.hyundai-kiamotors.com\|유일하게 월드컵을 위한 별도의 공식 사이트가 따로 존재한다.]]] 대회별로 파트너가 조금씩 다르다. * [[카타르 항공]]: 카타르 항공회사. * [[비자카드]]: 미국 신용카드회사.[* [[남아공 월드컵]]부터 후원사가 되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후원사는 [[마스타카드]]였다.] === 개최국 스폰서 === * [[https://www.arkema.com/en/\|아케마]]: 프랑스 다국적 화학기업. * [[https://www.credit-agricole.fr/\|크레디 아그리콜]]: 프랑스 은행(한국 농협은행(중앙회)과 같은 은행법인). * [[EDF]]: 프랑스 전력공사(한국전력과 같은 공기업). * [[오렌지(통신사)\|오렌지]]: 프랑스 이동통신사. * [[http://www.proman-emploi.fr/\|Groupe PROMAN]]: 프랑스 구직 대행 회사. * [[SNCF]]: 프랑스 철도운송기업(한국 코레일과 같은 공기업). == 이야깃거리 == * [[FIFA 시리즈]]에서 [[FIFA 19\|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첫 여자 월드컵 대회이다. 이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모드로 들어가 전체 대회를 해볼수 있는 것과 달리 2019년 5월 30일 업데이트로 인해 킥오프 모드에서 결승전만 임의로 플레이할 수 있다. [[https://www.ea.com/games/fifa/fifa-19/news/fifa-19-womens-world-cup?isLocalized=true\|#]] 그 전에는 저니 모드에서 킴 헌터로 플레이시 미국 대표팀으로 월드컵을 진출하는 형태로 등장했다. * FIFA에서 VAR 도입을 결정하였다. 여자 축구 대회중 VAR이 도입되는 대회는 이 대회가 처음이다. [[https://www.si.com/soccer/2019/03/15/fifa-approves-var-use-2019-fifa-womens-world-cup\|#]] * '''사상 처음으로 모든 아시아 팀들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다음 대회인 [[2023 FIFA 여자 월드컵]]부터는 참가팀 수가 32개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대회는 24개팀이 참가하는 마지막 여자 월드컵이 되었다. ==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유럽 예선 == 총 3장이 걸려있다. 2019 여자 월드컵에 진출한 UEFA 소속 대표팀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팀에 한해서 올림픽 축구 본선에 진출한다. 8강전에서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가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에게 지면, 준결승전에 진출한 유럽 팀 전원이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본선에 진출한다. 프랑스가 이겨서 준결승 진출팀 전원이 유럽이 되면 결승 진출 팀과 3위 결정전 승리 팀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8강전에서 패배하는 즉시 다른 팀 경기 볼 것도 없이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가 확정된다. \|\|<-2><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27><rowbgcolor=#0be> {{{#ffffff '''팀'''}}} \|\| {{{#ffffff '''전적'''}}} \|\| {{{#ffffff '''올림픽'''}}} \|\| \|\|<rowbgcolor=#8e8> [[파일:FIFA WWC 2019 NED.png\|width=30]] \|\|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준우승 \|\| '''본선 진출''' \|\| \|\|<rowbgcolor=#8e8> [[파일:FIFA WWC 2019 SWE.png\|width=30]] \|\|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3위 \|\| '''본선 진출''' \|\| \|\|<rowbgcolor=#8e8> [[파일:FIFA WWC 2019 ENG.png\|width=30]] \|\|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4위 \|\| '''본선 진출''' \|\| \|\|<rowbgcolor=#fbb> [[파일:FIFA WWC 2019 NOR.png\|width=30]] \|\| [[노르웨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 \|\| 8강 \|\| 탈락 \|\| \|\|<rowbgcolor=#fbb> [[파일:FIFA WWC 2019 GER.png\|width=30]] \|\|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8강 \|\| 탈락 \|\| \|\|<rowbgcolor=#fbb> [[파일:FIFA WWC 2019 ITA.png\|width=30]] \|\| [[이탈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8강 \|\| 탈락 \|\| \|\|<rowbgcolor=#fbb> [[파일:FIFA WWC 2019 FRA.png\|width=30]] \|\|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8강 \|\| 탈락 \|\| \|\|<rowbgcolor=#fbb> [[파일:FIFA WWC 2019 ESP.png\|width=30]] \|\|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16강 \|\| 탈락 \|\| \|\|<rowbgcolor=#bbb> [[파일:FIFA WWC 2019 SCO.png\|width=30]] \|\| [[스코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조별리그 \|\| 불참 \|\| \|\|<-4><bgcolor=#fff> {{{#8e8 '''■'''}}} 본선 진출 ｜ {{{#fbb '''■'''}}} 탈락 ｜ {{{#bbb '''■'''}}} 불참 \|\| * 잉글랜드는 본선 진출시 영국 단일팀으로 참가한다. == 관련 문서 == *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 [[윤덕여호/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분류: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2019 하노이 아시안 게임	#redirect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년	[include(틀:회원수정)]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16년]]}}} \|\|<-2> {{{-2 [[2017년]]}}} \|\|<-2> {{{-2 [[2018년]]}}} \|\|<bgcolor=#a9a9a9> {{{#000000 '''2019년'''}}} \|\|<-2> {{{-2 [[2020년]]}}} \|\|<-2> {{{-2 [[2021년]]}}} \|\|<-2> {{{-2 [[2022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90년대]]}}} \|\|<-3> {{{-2 [[2000년대]]}}} \|\|<bgcolor=#a9a9a9> [[2010년대\|{{{#000000 '''2010년대'''}}}]] \|\|<-3> {{{-2 [[2020년대]]}}} \|\|<-3> {{{-2 [[203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19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101년 \|\| \|\| [[단군기원\|단기]] \|\| 4352년 \|\| \|\| [[불멸기원\|불기]] \|\| 2563년 \|\| \|\| [[황기]] \|\| 2679년 \|\| \|\| [[원기]] \|\| 104년 \|\| \|\| [[이슬람력]] \|\| 1440년~1441년 \|\| \|\| [[갑자\|간지]] \|\| [[무술]]년~[[기해]]년 \|\| \|\| [[주체년호\|주체]] \|\| 108년 \|\| \|\| [[민국기년\|민국]] \|\| 108년 \|\| \|\| [[일본]] \|\| 헤이세이(平成) 31년~[br]레이와(令和) 원년 \|\| \|\| [[히브리력]] \|\| 5779년~5780년 \|\| \|\| [[에티오피아]] \|\| 2011년~2012년 \|\| \|\| 힌두력 \|\| 5119년~5120년 \|\| \|\| 곱트 정교회력 \|\| 1735년~1736년 \|\| \|\| 아르메니아력 \|\| 1468년(ԹՎ ՌՆԿԸ) \|\| \|\| 아시리아력 \|\| 6769년 \|\| \|\| 페르시아력 \|\| 1397년~1398년 \|\| \|\| 발리 사카력 \|\| 1940년~1941년 \|\| \|\| 티베트력 \|\| 양토구년~음토저년 \|\| \|\| [[로마 숫자]] \|\| MMXIX년 \|\| [목차] == 설명 == \|\| [youtube(XnK5mG5u8Hg)] \|\| \|\| 6분만에 보는 2019년 - [[Vox Media\|Vox]] \|\| >'''공명지조'''(共命之鳥) - 목숨을 함께 공유하는 새 >----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https://www.yna.co.kr/2019-site/year-end/index\|연합뉴스 선정 2019년 10대 뉴스]] ################################# ##텍스트 강조 문법을 남용하지 말아주세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 [[2010년대]]의 마지막 연도이자 [[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2019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147\|5,185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남북통일, 출산율의 급격한 반등, 대규모 이민 등의 말도 안 되는 대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여기서 늘어날 일은 사실상 없다.] 연초에 돌아온 황금돼지해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높아지게 될지 주목해 볼 수 있었지만, [[2007년]] 붉은 돼지해를 언론에서 황금돼지해라고 속였기 때문에 국민에게 신뢰도를 잃었다. 이미 지난해에도 황금개띠 효과를 기대했지만 역대 최저인 것을 보면 큰 기대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맘카페에서는 황금돼지해 출산율 상승을 바라는 기분이지만 작년 출산율이 0.98명으로 떨어졌으므로 줄어들거라는 반론도 있었다. 결국 출생아 수가 30만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고 출산율도 0.92명으로 곤두박질쳤다. [[대한민국/출산율]] 참고.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보면, [[2017년]], [[2025년]]과 같이 주말 공휴일이 5월 12일 일요일의 부처님 오신 날과 9월 14일 토요일의 추석뒷날의 단 이틀뿐인 해이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은 일요일이지만, [[대체휴일]]에 따라 5월 6일 대체 휴일이 실시된다. 또한 [[2013년]]과 달력이 완전히 겹치는 해이다. 그리고 3.1절 이후로는 [[2024년]]과도 같다. [[1919년]] [[3.1 운동]]이 발발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로서 대한민국 국호와 민주공화제가 선언되고 임시 헌장과 정부가 조직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다만 [[대한민국 연호]]로 치면 101년이 된다. 대한민국 연호는 1919년을 원년(1년)으로 보기 때문.]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100주년'''으로 선언하고, 2019년이 밝자마자 일제에 저항한 독립운동과 3.1운동, 임시정부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042104015&code=910100\|건국 100년이 아닌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건국절]] 논쟁을 피하겠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한편 한국 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김구\|백범 김구]] 선생이 70주기, [[박정희]] 대통령이 40주기,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10주기를 맞았다. 공교롭게도 이 네 명은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여론조사에서 항상 순위권에 드는 인물들이다. 과학계에서는 [[주기율표]]가 150주년을 맞게 된다. 역사적으로는 [[아폴로 계획\|달 착륙]] 50주년, [[동유럽 혁명]] 30주년을 맞이했고, 중화권에선 [[관우]] 사망 1800주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중화민국]] [[국부천대\|타이완 망명]] 70년, [[천안문 학살]] 30주년을 동시에 맞이하였다. [[2013년]]부터 이 해까지 7년 동안 4자리 수 해가 모두 달랐다. 2020년부터 2030년까지는 최소 1개라도 겹치게 된다. == 기후 == 초[[이상 고온]] 현상은 없었지만 4월을 제외하고 모두 평년보다 높았으며 이상 고온이 길게 이어졌고, [[2015년]]의 기후와 겹치는 점이 꽤 많다.[* 2015년의 기후와 겹치는 점을 꼽자면, 전년도 12월에는 강한 한파가 찾아왔으나, 그 해 1~3월에는 큰 한파 없이 따뜻했다는 점, 5월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는 점, 한여름인 7~8월에 남부지방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웠고 중부지방이 마른 장마였다는 점[* 다만 2015년은 2019년과 달리 남부지방도 마른 장마였다. 또한 2019년에는 장마 이후 가을장마와 역대 최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많았으나 2015년에는 장마 이후에도 ~~11~12월을 제외하고~~ 건조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9월에 하순 중심으로 늦더위를 보였다는 점, 2010년대 이후로 12월 한파가 잦아진 상황에서 12월에 이상 고온을 보여 12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다는 점이 모두 겹친다. 다만, 2015년 12월의 경우 다음 달에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한파가 찾아왔으나]], 2019년 12월은 다음 달에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역대급 초이상고온]]이 찾아왔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또한 가을철 늦더위가 심했고,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결국 가을철의 늦더위는 겨울철 초이상 고온으로 이어졌다.]]''' 서울의 경우 4월을 제외하고 평년보다 모두 높았다.[* 2015년은 한술 더 떠서 서울 기준 모든 달이 다 평년보다 높았다. 다만 2015년 7월의 경우 전국적으로는 평년보다 0.1°C 낮았다.]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0.9 \|\|1.0 \|\|7.1 \|\|12.1 \|\|19.4 \|\|22.5 \|\|25.9 \|\|27.2 \|\|22.6 \|\|16.4 \|\|7.6 \|\|1.4 \|\|13.5 \|\| \|\|평년대비 편차(°C) \|\|{{{#red 1.5}}}\|\|{{{#orange 0.6}}} \|\|{{{#red 1.4}}}\|\|-0.4 \|\|{{{#red 1.6}}}\|\|0.3 \|\|{{{#red 1.0}}}\|\|{{{#red 1.5}}}\|\|{{{#red 1.4}}}\|\|{{{#red 1.6}}}\|\|0.4 \|\|{{{#red 1.0}}}\|\|{{{#red 1.0}}}\|\| \|\|전국 월평균기온(°C) \|\|0.3 \|\|2.4 \|\|7.5 \|\|12.0 \|\|18.6 \|\|21.3 \|\|24.8 \|\|26.2 \|\|21.8 \|\|15.8 \|\|8.8 \|\|2.8 \|\|13.5 \|\| \|\|평년대비 편차(°C) \|\|{{{#red 1.3}}}\|\|{{{#red 1.3}}}\|\|{{{#red 1.6}}}\|\|-0.2\|\|{{{#red 1.4}}}\|\|0.1 \|\|0.3 \|\|{{{#red 1.1}}}\|\|{{{#red 1.3}}}\|\|{{{#red 1.5}}}\|\|{{{#red 1.2}}}\|\|{{{#red 1.3}}}\|\|{{{#red 1.0}}}\|\| === 1월~3월 상순 === 전반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씨를 보였으며 2월 말~3월 초에는 초이상 고온을 보이고 먼지도 심했다. 기압골도 일본쪽으로만 통과했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어진 겨울은 눈도 비교적 잦고 상당히 추웠던 [[2017년~2018년 한파 및 폭설\|2017~2018년 겨울]]과는 정반대로 갔다.[* 이는 5년 전이였던 2013~2014년 겨울과 상황이 거의 같았다. 당시에도 이 해 겨울과 마찬가지로 전년도 겨울에는 역대급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 해와 2013~2014 겨울은 12월만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기온이였고, 이듬해 1~2월은 평년보다 높은 이상 고온이였다.] 12월은 한파가 오면 기온이 꽤 추웠지만 1월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하지 못해서 [[이상 고온]] 현상이 생겼고, 관측 사상 최악의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밀려와 답답했다.[* 하지만 다음해(2020년) 1월에는 그보다 더욱 심한 이상 고온이 찾아오게 된다..... 반대로 2020년에는 중국에서 [[코로나19]]의 영향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며 이상 고온은 심했지만 미세먼지는 심하지 않았고 봄철 황사도 평년보다 적었다.] 당초 [[대한민국 기상청]]은 올 겨울에는 평년에 비해 기온이 조금 높겠지만 눈이 잦고 강한 한파가 찾아올 수 있다고 예보했으나, 사실상 예보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사막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시기 [[연중 강수 기후\|해양성 기후]]인 일본, 유럽, 북미 지역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292\|폭설, 눈보라를 맞으면서]] 대륙성 기후인 한국, 중국과 교과서적인 대조를 보여줬다.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는 [[첫눈/2018년\|첫눈]]이 요란하게 내렸으나 다른 지역들은 [[첫눈]]이 없거나 극소량으로 시작했고, 서해상 북서풍이 약하고 해기차 구름이 발생할 조건이 계속 형성되지 않아 해기차가 겨울 적설량을 좌우하는 호남지방은 평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겨울 적설량이 많은 광주광역시가 2018년 11월~2019년 1월 30일까지 '''공식 적설량 0cm'''로 최소 1위 기록하고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밖의 지역 역시 적설량이 평년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며, 강원 영동 지역은 '''한 달 넘게''' 비/눈이 내리지 않고 기록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양양군]]을 중심으로 산불이 빈발하고 1월부터 산불경보가 내려진 상황. 결국 1월 25일에 강원 영동에 눈이 오고, 31일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렸다. 강릉은 1월 25일에 첫눈이 내렸다.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는 1월 31일에 80년 만에 가장 늦은 첫눈이 내렸다. 하지만 이 눈비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까지는 미치지 못해서 그 지역은 기상 관측 최초로 '''1월 강수량 0mm'''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11월 24일 수도권에 첫눈 최고 적설량이 기록된 것과 정반대이고, 1990년 10월 이후 28년 3개월 만에 수도권 강수량이 기록되지 않은 것이다. 전국 평균 최고 기온은 영상 6.2도로 역대 4위로 전년 12월 평균 최고 기온보다는 조금만 높았지만, 전년 12월 말보다는 오히려 덜 추웠다. 일조 시간도 219.5시간으로 가장 많았다. 강수량도 8.1mm로 역대 최저 5위였는데, 이마저도 대부분 1월 31일에 기록된 수치이다. 31일에 눈비라도 없었으면 1월 전국 강수량이 기상 관측 사상 최저를 찍을 뻔했다. 1월 이상 고온이 어느 수준이었냐면, 1월 19일, YTN에서는 서울의 20일 기온이 최저 최고 각각 -3°C/2°C, 21일 기온이 -5°C/4°C인 것에 대해 "월요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진다"라고 보도하는 수준이었다. 원래 1월 20일경 서울의 30년(1981~2010) 평년 아침 기온은 -6°C인데 평년보다도 높은 포근한 기온인데도 추위라는 소리를 한 것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248&oid=052&aid=0001242953\|#]][* 이는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전년도 겨울이 매우 추웠고]], 2018년 12월 27일~1월 2일에도 강력한 한파가 찾아와 체감상으로는 매우 따뜻하게 느껴진 것이다. 실제로 1월 상순에는 평년보다 조금 추웠으나 10일부터 31일까지는 반짝 추위가 찾아온 16일을 제외하고 대체로 2007년 1월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여 온화했다. 물론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다음 해 1월의 기록적인 초이상고온]]에 비해서는 약과였다. 그나마 2년 뒤에는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제대로 한파가 찾아왔으나]], 이마저도 1월 후반으로 갈수록 고온 현상이 심해졌다.] ~~그것도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다음 해 겨울]]에 비하면 양반일 줄 누가 알았을까?~~ 반면 2월은 섬 지방을 제외하고 대체로 춥고 건조했던 작년 2월~3월 2일과 달리, 눈과 비가 평년 수준만큼 왔다. 1일에는 서울에 0.3mm의 강수량이 기록되어 12월 17일 이후 46일만에 무강수의 마침표를 찍었다. 3일에도 전국에 눈과 비가 내려 몇 달 가까이 이어진 가뭄(특히 수도권)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 15일에도 전국에 눈과 비가 내렸는데,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는 전년 12월 16일 이후 '''61일 만에''' 눈이 쌓인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예보 때문에 출근길이 마비되었고, 기상청은 날씨를 예보는커녕 중계도 못한다는 쓴소리를 들었다. 19일에도 전국에 눈과 비가 왔지만, 예보가 정확해서 15일과 달리 출근길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2월 말 들어서는 일찍 봄날씨가 찾아와 2주 넘게 이상 고온 현상이 일어났다. 대기도 1월처럼 다시 정체되어 심한 미세먼지가 1주일 넘게 전국을 뒤덮었다. 따라서 2015년 미세먼지 측정 이후 가장 오랫동안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었다. 서울 3월 상순 평균기온도 1위였다. === 3월 중순~4월 === 이 기간동안은 다소 평범한 기온을 보였으나 기온 변화가 컸으며 4월 초에는 저온이 찾아왔고 하순 초에는 심한 더위가 찾아왔다. 3월 11~17일 주간과 4월 22~28일 주간은 주중에 비가 잦았으나 다른 주에는 주말에 최소 하루 정도라도 비가 오고 주중에는 맑은 날씨를 주로 보였다. 남부 중심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비는 평년과 비슷했으며 중부는 조금 적었고 남부는 조금 많았다. 하지만 3월 12일 오후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와 1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남서풍이 불면서 포근해졌고, 대기도 대체로 깨끗해졌다. 따뜻함도 잠시, 갑자기 커진 상층 기온과 지상 기온의 온도 차로 인해 심각한 대기 불안정으로 3월 15일 하루 동안 국지적으로 강한 천둥 번개 및 비바람이 몰아쳤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져 재산피해까지 발생했다. 충남 당진에는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5145900063?input=1179m\|토네이도(용오름)이 발생했다(!!).]] 당진 제철소의 지붕이 날아갈 정도였다. 이후 3월 23일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서울에는 10년 만의 3월 우박이 내렸다. 3월 28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3월 29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이상 저온이 찾아왔고[* 여담으로 이와 달력이 같은 2013년도 3월 29일부터 이상 저온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와 달력이 같은 2020년 5월은 전반적으로 저온을 보이다가 29일부터 올라가 6월에 고온 현상을 맞이하게 된다.] 3월 말~4월 초 동해안 산간 지역은 1월에도 찾아오지 않은 폭설을 맞았다. 특히 4월 10일 대관령은 21년 만에 폭설을 맞았고, 같은 날 태백시는 기상 관측 최초로 가장 많은 4월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 여파로 인해 4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았다. 또한 하늘이 참 무심하게도 주말에만 비가 내리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3월 하순~4월 중순에는 서울 기준으로 주말에 하루쯤은 강수일수를 기록했으며[* 3월 23일, 30일, 4월 6일, 14일, 20~21일], 정작 주중에는 4월 9~10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나들이객과 벚꽃 관광객들의 한숨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반대로 벚꽃이 질 때인 4월 마지막주에는 주중에 비가 왔다. 특히 남부지방은 저기압이 자주 통과해서 강수일수가 많았고 일조시간도 적었다. 갑자기 4월 22일, 푄 현상으로 인해 전국의 서쪽 지방이 '''6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다![* 그러나 다음해인 2020년 4월 22일에는 [[이상 저온]]과 함께 서울에 관측 사상 가장 늦은 눈이 내렸고, 달력 모양이 같았던 2020년 6월 22일에도 푄 현상으로 인한 더위를 보였다는 부분에서 흥미롭다. 그런데 정작 이 해 6월은 이상 고온을 보였던 4월 22~24일과 2020년 6월과는 달리 2018년, 2020년 9월처럼 매우 평범했다.] 23~24일에는 비가 내렸지만 여전히 이상 고온이었다. 그러나 25일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은 해소되었다. 4월의 저온현상의 여파가 커서 이 이상 고온도 저온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서울지역 평균기온 12.1도로 평년보다 약간 낮았다.[* 이는 1971~2000년의 서울지역 4월 평균기온 평년값과 같다.] === 5월~8월 === 다소 더운 여름날씨와 건조한 날씨를 보였으나 호남지역은 대체로 평범했으며 남해안과 제주도 중심으로 장마와 저기압, 태풍으로 잦은 비가 내렸다. 그리고 5월과 7월 초(중부)에 때이른 폭염이 왔다. 5월은 건조한 날씨를 보이면서 일교차가 매우 컸다. 아침에는 10도 안팎의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고 6~8일에는 이상 저온을 보였지만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23~28도의 고온건조한 날씨를 보였다. 4월 27일부터 시작된 가뭄이 5월 18일까지 이어졌고, 5월 16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찍었다. 19일에 비가 오고 난 뒤 22일부터 26일까지는 때 이른 폭염이 찾아왔다. 5월 24일에는 강릉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되었고 서울에서 2014년 이후 5년만에 폭염 수준을 기록하였다. 특히 일부 지역은 5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일본의 경우 5월 26일 북부 홋카이도 오비히로는 38.8도, 사로마에서는 '''39.5도'''를 기록하며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5월 27일에 비가 내려 더위도 잠시 물러났다. 한국의 5월 평균기온은 18.6도, 서울은 19.4도였다. 최저기온은 복사냉각 속에 크게 떨어져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최고기온은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서울의 일조시간도 314시간으로 매우 많았다.[* 2020년 4월과도 비슷하다. 반면 2020년 4월은 한랭 기단의 영향을 받아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 그리고 2020년 5월은 서울의 일조량이 9년만에 적은 '''177시간'''을 기록해서 2019년 5월, 2020년 4월과 대비되었다.] 6월 초~중순에는 북쪽의 한기가 자주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았다. 장마가 평년보다 늦어지는 이유였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장마가 평년보다 일주일 늦은 6월 26일이 돼서야 시작되었으나, 다음 해에는 2011년과 함께 가장 이른 6월 10일에 시작했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6월 하순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은 더위를 보였다. 6월은 서울 기준 22.5도, 전국 평균 21.3도로 2019년 및 21세기 6월 중 가장 평범한 날씨를 보였다. 7, 8월에는 중부지방에는 평년보다 다소 높았고 7월 초와 중하순 일부, 8월 초중순에 폭염이 찾아왔다.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7월 초중순에 오히려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 심하지는 않았으나 2010년대 7월에 이상 저온이 왔다는게 특이한 경우였다. ~~이 이상 저온도 2020년 7월에 비하면 양반일 줄 누가 알았을까?~~ 8월 초에만 폭염이 찾아왔다.[* 물론 2019년 8월 남부지방(특히 호남지역)은 [[2006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 [[2018년]] 8월에 비하면 약과였고, 더위가 심하지 않았던 [[2007년]] 8월과 비교될 정도였다. 물론 중부지방은 [[2006년]], [[2012년]] 8월과 비교될 정도로 꽤 더웠다.] 그래서 압도적으로 더웠던 작년 여름에 비해 상당히 시원한 여름[* 사실 이건 [[2018년 폭염\|'''그 전 해 여름이 역대 최악 수준으로 더웠고''']] 폭염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반대급부로 시원한 듯한 효과가 강조된 점이 크다. 이 시기 평균 기온은 7월 전국 평균 24.8도(평년 24.5), 8월 26.2도(평년 25.1)로, 시원한 여름이라고 할 수는 없는 수준이었다. 특히 서울 기준으로 7월 평균기온 25.9도(평년 24.9), 8월 평균 기온은 27.2도(평년 25.7)였으며, 이보다 8월 평균 기온이 높았던 해는 지난 50년 동안 [[1994년 폭염\|1994년]], [[2013년#s-7.12013년]], [[2016년 폭염\|2016년]], [[2018년 폭염\|2018년]] 4번밖에 없었다. 저 4번 모두 더운 여름으로 기록에 남은 해들이다. 객관적으로 볼 때 평년 기준으로 볼 때는 상당히 더운 여름이었고, 최근 10년 기준으로도 시원한 편은 아니었다. 다만 폭염이 8월 초중순에만 국한되어 그다지 길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느끼는 듯 하다. 이 점은 [[2012년]] 여름하고도 비슷한 편. 서울의 경우 7월, 8월 모두 평년보다 1도 이상 높았다. 한편 시원한 여름이라는 타이틀은 [[2020년\|다음 해]]의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기록적인 저온 현상]]으로 빼앗겼다.]이라는 말이 있었다. 물론 여름인만큼 다른 계절보다 덥긴 하지만 [[열돔 현상]]같이 더위를 지속시키는 최악의 현상은 찾아오지 않았다. 2018년에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후반까지 한 달 넘게 밥 먹듯이 폭염주의보/경보를 띄웠는데 2019년에는 7월 말, 8월 초반의 2주 정도만 가장 더웠어서 그 기간이 비교적 짧았다. 8월 15일 이후 평년 수준을 회복했으며 가끔씩 더위가 있기는 했으나 27~30일에는 정체전선과 소나기로 이상 저온이 찾아온 곳도 있었다. 장마의 경우 남부지방만 집중되었다. 중부지방은 여전히 마른장마가 지속되었고 동풍으로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었다.[* 반면 2020년 7월은 중부지방이 마른장마여도 한랭기단이 강해서 중부지방은 한랭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었고 7월 중순 이후 중부지방 역시 8월 중순까지 폭우를 맞았다.] 그리고 8월 서울 기준 일조시간은 '''242.7시간'''으로 평년보다 90시간 많았고 다음해에 '''74.7시간'''으로 기록적으로 낮은 것이 대비된다. 7월 말~8월 초에는 5호 태풍이 [[다나스]]와 8호 태풍 [[프란시스코(2019년 태풍)\|프란시스코]]가 북상했지만 한반도에 닿자마자 소멸해버렸다. 다만 부산과 목포는 피해를 입긴 했다. 하지만 9호인 [[레끼마]]와 10호인 [[크로사]]가 나타나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다만 레끼마는 중국 상하이로 향하고 있으며, 크로사는 일본 서쪽을 스쳐 한반도에 닿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크로사는 한반도를 스쳐가는 커녕 일본 서쪽 반도를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삿포로 쪽으로 갔다. 결국 올해 태풍은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이 없는 셈이 될 것 같았지만... === 9월~12월 === 초가을인 9월~10월 초는 태풍으로 비가 많았고 늦더위가 심해서 하순까지 30도 근처를 유지했으며 10월 1일 서울 일평균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가을장마로 9월이 서울 기준 2019년 중 유일하게 일조가 적은 달이었다. 그러나 미탁 이후 이동성 고기압과 동풍으로 고온건조했으며 영동을 제외하고 맑은 날씨와 이상고온이 이어졌다. 11월 서울 일조시간이 200시간을 넘었다. 그러나 12월이 되자 추워지면서 이상 고온은 끝나...나 싶었더니 대설 이후 더 강한 이상 고온이 와 다음해 초 기록적인 이상 고온으로 이어졌다. 9월 초 [[링링(2019년 태풍)\|링링]]이 [[곤파스]], [[볼라벤]]처럼 서해상으로 북상해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줬다. 그 후 늦더위가 찾아왔다가 19일부터 누그러졌다. 이후 하순에는 [[타파(2019년 태풍)\|타파]]가 제주도와 남해안을 강타했을 때 잠시 [[이상 저온]]이 온 것 말고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화되지 않으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이상 고온이 유지되었다. 서울 9월 평균기온은 22.6도를 기록했다. 타파가 지나가고 나자 10월 3일 [[개천절]]에 또하나의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온다는 괴담이 인터넷에 나돌았다. 그런데, 그 괴담이 태풍 [[미탁(2019년 태풍)\|미탁]]으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실이 되었다.]]'''[* 다음 해에도 노을이 온다는 괴담이 있었는데 노을은 한반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미탁의 영향으로 전국 10월 강수량이 169mm로 역대 10월 강수량 1위를 찍었다. 특히 10월 2일 울진 강수량은 332.9mm, 10월 3일 강릉 강수량은 310mm로 각각 10월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태풍 미탁 이후에는 동풍이 자주 불어서 동풍성 영향을 받은 강원도 영동을 제외하면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대체로 고온건조해서 10월 2~3일에 내린 비가 10월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결국 9월 발생 태풍이 한국에 3개나 영향을 줬고, 10월 중에 태풍 [[하기비스]]가 동해안에 간접 영향을 주면서 2019년 전체에 '''8개'''의 태풍이 한국에 영향을 줬다. 이는 다음해인 [[2020년]]에는 7월까지 태풍이 단 '''2개'''밖에 생성되지 않아서 매우 대비되는 부분이다. 태풍 미탁이 지나간 뒤에는 평년보다 덥고 건조한 날이 이어졌다. 10월 4일에 남부지방 27˚C 안팎, 서울 28˚C를 기록하는 등 늦더위가 찾아왔고, 이때까지 최저 기온도 20˚C 안팎을 기록했다.[* 첨언하자면, 8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온 하강 속도가 작았다.] 10월 5일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와서 누그러졌고, 심지어 10월 8일에는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고온 현상이 완전히 끝난 것 처럼 보였지만... 다시 날씨가 풀리면서 고온으로 회복되었고, 10월 하순에는 오히려 10월 초중순보다 기온이 높았다. 최근 5년간 10월 말에 반짝 추위가 찾아왔던 패턴도 2019년에는 없었다. 결국 10월 평균 기온이 15.8˚C로 역대 10월 평균기온 4위를 기록했다. 서울도 16.4°C를 기록했다. 11월 6일까지도 평년보다 더운 날이 이어지더니, 7일이 되어서야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갔다. 그러다가 다시 평년보다 높아져 11월 10일에 절리저기압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고, 13일에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온 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4일 서울기준 최저 -2.5도, 최고 5.0도의 한파가 찾아왔다. 15일로 넘어가면서 찬 공기는 물러가 '''밤사이 기온이 올라가는 현상이''' 보였고[* 해가 뜨지 않는 새벽이다!] 15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요란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15~17일까지 기온이 높게 유지되다가 17일부터 비가 오면서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19~21일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때 일부 지역에는 [[첫눈]]이 내리기도 하였다. 다만 대부분 쌓이지는 않았고 눈발만 살짝 날리는 수준. 그러나 21일부터 날씨가 다시 풀려서 22~24일에는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을 기록하게 되었고, 24일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다시 낮아졌다. 다만 11월에 이렇게 비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일조시간은 200시간을 넘었다. 11월치고 꽤 많은 양이다. 이유는 비가 올때는 폭우로 내리지만 비가 오지 않은 날들에는 맑은 날이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해안 지역에 약한 눈이 내린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눈은 아직까지 상당히 적은 편이다. 12월 초 기준 뚜렷한 눈 예보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눈이 와도 대부분 눈발만 날리는 수준. 12월 5~6일에는 매우 강한 한파가 찾아왔지만 반짝 현상에 그쳤다. 게다가 12월 10일, 중국의 [[미세먼지]] 유입 + 국내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인해 중부지방 대부분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 경기 북부는 '''매우 나쁨'''까지 올라갔다. 그야말로 [[답이 없다\|답이 없는 수준.]][* 다행히 1~3월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적었다.] 12월 9일 이후로는 전국적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 12월 10일 서울 최저 6°C, 최고 11°C로 본격적으로 이상 고온을 보이기 시작했고 16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상승하고, [[전주]]의 최고기온이 '''17.1도'''까지 올랐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와 일본에 걸쳐 있는 따뜻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눈이 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 [[미세먼지]]만 계속 쌓이며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기 정체로 인해 [[해기차]]도 평년에 비해 매우 부진한 상태다. [[강원도]]의 평창송어축제, 홍천강꽁꽁축제를 비롯한 겨울축제들은 이상 고온으로 인해 얼음이 얼지 않아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5366\|잇달아 연기되고 있으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44577&ref=D\|황태덕장, 스키장 등도 비상에 걸렸다.]] 12월 20일, 기상청이 [[해기차]] 대류운의 영향으로 [[충청도]]를 중심으로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이라 예보했으나, 결국 눈이 날리는 데 그쳤고 대부분 무적설로 끝났다. 기상청 중기예보 상으로 12월 하순에도 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5도를 웃도는 수준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고, 기압골 통과 시에도 영상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결국 [[서울]]은 2004년 이후 15년만에 12월 적설량 '''0cm'''를 기록했으며, 그나마 해기차의 영향으로 눈이 꽤 내리는 [[대전광역시\|대전]], '''[[광주광역시\|광주]]''' 등 조차도 12월 적설량이 0cm를 기록했다.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날에는 2019년의 마지막 선물인 듯 평년보다 낮은 날씨를 기록했다.[* 이틀만 회복하고 다가올 2020년부터는 다시 이상 고온으로 돌아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역시나 이듬해 1월에는 1월 1일을 제외하고 역대급 [[이상 고온]]을 기록했다. 심지어 이 이상 고온 현상은 몇 일을 제외하고는 4월 3일까지 쭉 이어졌다.][* 기묘하게도 정확히 10년 전인 [[2009년]] 12월 31일에도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그런데 [[2010년]] 1월에는 한파가 기승을 부린 것과는 반대로 2020년 1월에는 이상 고온이 기승을 부렸다.][* 이는 다음 년도인 2020년에도 똑같이 12월 하순에 고온 현상이 찾아왔다가 연말에 한파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 다음 년도인 2021년은... 2020년과는 또 정반대의 날씨를 보여 2011년급의 매우 강력한 한파를 보였으나, 13일부터 날씨가 풀려서 13~15일에는 전년도 1월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고온 현상이 다소 심했다. 이후 16일부터 다시 내려가서 삼한 사온을 보였으나... 20일부터 상승하여 23일에 기어코 '''12.2°C'''를 기록하여 전년도보다 극값이 높게 기록되었다. 이후 24~25일에는 '''13.9°C'''를 기록해 절정을 찍으며 아예 21세기 신기록 경신은 덤.] == 주요 화제 == ===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이 해, [[대한민국\|국가]]의 독립과 [[한국인\|겨레]]의 자유를 선언하고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를 수립함으로써 독립민주국가의 첫 출발을 닦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에 [[문재인 정부]]는 이를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3708\|대한민국 100주년]]'''으로 선언했다. 대한민국 100주년 행사는 민간과 정부를 망라하여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 [[천도교]], [[불교]], [[기독교]] 단체에서는 [[2015년]]부터 민간 위원회를 조직하여 학술회와 문화행사, 청년사업 등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왔고, [[서울특별시]]는 [[2016년]]에 [[http://seoul100.kr/\|시 자체 위원회]]를 세웠으며, [[문재인 정부\|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7월 3일]] [[서울역#s-4.1\|문화역서울 284]]에서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3702\|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발족식]]을 가졌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갖가지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기념행사를 [[한국독립운동\|독립운동]], [[산업화]]와 [[민주화]] 등 100년 간 역사의 재조명 그리고 미래 100년 국가계획 및 기념공간 세우기로 분류하고 한 해 전체를 갖가지 행사로 채울 계획을 발표하였다. [[3월 1일]]에는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이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수만 명이 운집하였고, 기념식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애국가 봉창, 대통령 축사, 기념공연, 에어쇼 등으로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https://www.together100.go.kr/lay2/program/S1T10C51/100event/ceremonyview.do?seq=88&cpage=1&rows=8&condition=TITLE&keyword=%EC%A4%91%EC%95%99%EA%B8%B0%EB%85%90%EC%8B%9D&result=government\|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특히 이 기념식에서는 [[5G]] 기술을 활용한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477\|전국 기념식장 연결을 선보여]] 이채를 띠었다. 그 전날인 [[2월 28일]]에는 [[독립기념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전야제 [[https://www.together100.go.kr/lay2/program/S1T10C51/100event/ceremonyview.do?seq=97&cpage=1&rows=8&condition=TITLE&keyword=&result=government\|<100년의 봄>]]이 열렸고, 이외에도 각지에서 태극기 퍼레이드와 기념공연 등이 열렸다. 이와 함께 3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는 <독립의 횃불> 봉송 행사가 열렸는데, 이 횃불은 [[4월 11일]] 열린 [[임정]] 100주년 기념식장에 전달되었다. [[4월 11일]] 19시 19분에 맞추어 [[한국광복군]] [[C-47]] 비행기가 상륙한 [[여의도공원]]에서 100주년 기념 중앙기념식이 거행되었다.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과 국민의례, 독립의 횃불 봉송식, 기념공연,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 가수 [[하현우]]의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https://youtu.be/1L81-M9puQU\|KTV LIVE]] 본래 이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한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이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축사를 낭독했다. 이 총리는 [[독립운동가]]들의 앞에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의 성취를 보고하고, 4,300명의 추가 독립운동가 포상과 한반도 평화, 정의국가, 안전국가, 포용국가를 지표로 국정을 운영할 것임을 밝히며 '''선현들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이라는 축사를 발표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111957569371\|#]]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3.1운동 100주년을 경축하는 행사가 잇따라 개최되었다. [[재미교포]]들은 민속공연과 음악회, 퍼레이드 등을 열었고[[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09633\|#]], [[뉴욕 주]]에서는 상하원 의회 합동으로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879126\|3.1운동 100주년 기념일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샌프란시스코]]와 [[바르샤바]], [[멕시코시티]], [[델리]] 등 11개 도시의 랜드마크에서는 3월 1일 밤 [[http://www.newscube.kr/news/articleView.html?idxno=9695\|3.1절 10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불빛 점등식]]을 거행하였다. 한편 [[4월 11일]]에는 [[한미정상회담]]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상하원 합동으로 [[https://news.v.daum.net/v/20190403064357819\|대한민국 100주년 및 한미동맹 결의안]]을 발의했다. [[독립유공자]] 전수 조사 및 신규 유공자 발굴 사업도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창극과 음악회도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조형물 설치와 [[효창공원]]의 성역화도 추진된다. 아울러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착공식도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맞아 진행될 예정이다. 국외적으로는 2.8 독립선언 유적지, 중국 내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등의 유적지도 복원 사업이 추진된다. 100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으로는 [[민주화]]의 역사를 살펴보는 민주, 인권, 평화 박람회의 개최와 민주-인권 기념관 개관,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재외동포 및 해양 항만 100년사 기록물 수집 및 교육 사업이 계획돼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31_0000516952&cID=10201&pID=10200\|#]] 이와 함께 방송계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었다. [[KBS]]는 [[김원봉]] 장군의 독립운동 경력을 다룬 [[대하드라마]]를 기획 중에 있으며, [[SBS]]도 국내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전봉준]] 장군을 소재로 한 사극 [[녹두꽃]]을 제작, 방영하였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8072000100\|임시정부 100주년… 근현대사 정조준 대형극 봇물]] [[MBC]]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100부작 3분 다큐 프로그램 [[기억·록, 100년을 탐험하다]]가 방송하였고, 백범김구기념사업회와 함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909\|2019, 백범 김구를 만나다]] 캠페인을 6월부터 시작하였다. [[http://www.imbc.com/notice/notice_2018/3411116_75022.html\|MBC 웹사이트]] 주요 매스컴에서도 100주년을 맞아 갖가지 기획 보도물을 내놓고 있다. [[동아일보]]는 [[2018년]]부터 연재 중이던 [[http://news.donga.com/Series/70070000001078\|3.1운동 100년 역사의 현장]]을 주 2회 연재로 분량을 증량했고 [[한겨레신문]]은 [[1919년]] 신문을 컨셉으로 하는 [[http://www.hani.co.kr/arti/ISSUE/246/home01.html?_fr=mt0\|1919년 한겨레 시리즈]]를 시작했다. [[MBC]]는 [[1월 1일]] 자 [[MBC 뉴스데스크\|뉴스데스크]]를 [[서대문형무소]]에서 특별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서울]]과 [[상하이]], [[하얼빈]]을 [[https://youtu.be/R4SplfDFu8Y\|3중 연결하여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KBS]] 외 여러 인터넷, 경제 매체에서 특별 보도와 연재를 시작하였다. === 일본, [[헤이세이 시대]] 폐막/[[레이와 시대]] 개막 === 일본에서는 [[1989년]] [[1월 8일]]부터 시작되었던 [[헤이세이 시대]]가 30년만에 대단원의 그 막을 내린다. [[2016년]] [[아키히토]] 천황의 퇴위 및 양위 선언에 따라 2019년 일본에서는 이제 31년[* 일본 연호는 [[세는나이]]와 같은 셈법으로 계산하여 즉위년을 원년, 그 익년을 2년이라고 하기 때문에, 헤이세이 연호는 31년에 끝을 맺게 된다.]째가 된 헤이세이 연호가 내려지고 [[나루히토\|새]] [[천황]]의 연호 '''[[레이와 시대\|레이와]]'''가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선언도 새 천황 [[나루히토]]가 직접 하게 된다. 특히 이는 202년 이래 처음 이뤄지게 되는 '''살아있는 천황의 퇴위'''이며, 자발적으로 이를 요청함으로서 일본 사회가 한때 술렁이기도 했다. 일본 사회에서는 이제 헤이세이 출신인 서기 [[1989년]] 1월 8일생부터 2019년 4월 30일생까지를 사실상 '헤이세이 출신들'이라며 부르게 될 날이 오게 되었다든지, 지난 [[쇼와]] 시대에 이어서 헤이세이 시대 출신들도 이제는 과거의 유물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돌고 있다. 일본에서 [[쇼와 시대\|쇼와]] 태생은 30대 이상 세대이며, [[1989년]] [[1월 8일]]부터 2019년 [[4월 30일]]생에 속하는 세대들이 [[헤이세이 시대\|헤이세이]] 태생에 속한다. [[나루히토]] 천황의 즉위에 따라 이 해 [[5월 1일]]을 시작으로 새 천황 연호 '''레이와'''가 사용될 것이다. 이로써 [[5월 1일]] 이후 태어난 일본 신생아들은 헤이세이 대신 새 천황의 연호 '''레이와 태생'''으로 불리게 될 것이며, 그래서 2019년에는 천황 탄생일이라는 이름의 공휴일이 없다. 퇴위할 [[아키히토]] 천황은 12월 23일생, 그 자리를 물려받을 [[나루히토]] 황태자는 2월 23일생이라서 [[아키히토]] 재위 기간에도 생일이 없고, [[나루히토]] 재위 기간에도 생일이 없기 때문. 이로서 [[제2차 세계 대전]]과 일본의 패전, [[냉전]] 시기 전후(戦後) 경제 성장으로 상징되는 [[쇼와 시대]]에 이어, 탈(脫)냉전, [[세계화]], 정보화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잃어버린 10년]]으로 상징되는 경제적 침체와 이를 극복하려는 아베 총리하의 아베노믹스가 [[헤이세이 시대]]의 정체성과 상징으로 남게 되었다. [[아키히토]] 천황 재위 기간, [[효고현 남부 지진\|고베 대지진]]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이라는 초대형 자연재해도 있었지만, [[1955년]] 시작된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 중심의 [[55년 체제]] 종식과 [[민주당(일본)\|일본 민주당]]의 짧은 3년 집권, 그리고 곧이어 이어진 [[아베 신조]] 2~4차 내각의 6년 4개월 장기 집권이 지나간 시기였다. 한편 [[헤이세이 시대\|헤이세이]] 연호 사용 기간 동안 스포츠에선 헤이세이 6년에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이, 헤이세이 10년에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헤이세이 14년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등이 개최되었다. 이로 인해 일본 연호력을 기준으로 2019년은 레이와 원년(令和元年)이라고 표기되는데, 이 표기는 전통적으로 [[동인지]]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코믹 마켓]]의 경쟁률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는 [[에로 동인지]]건 전연령 동인지건 장르를 가리지 않았는데, 연도 표기에 숫자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유니크한 표기를 자신의 동인 활동 커리어에 넣고 싶어서 수많은 서클들과 개인 작가들이 덤벼들었기 때문.[* 덧붙여 알파벳 축약 표기로 쓸 경우 레이와는 R이 되는데, 이 때문에 레이와 18년인 [[2036년]]은 축약 표기로 '''[[성인물\|R18]]'''이 되어 에로 동인지 작가들이 눈에 불을 켜고 노리고 있는 연도라는 개그도 나돌았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동인 작가들의 [[자학개그]]가 각종 SNS를 장식하기도 했다. === [[한일 무역 분쟁\|한-일 경제 분쟁]] === 2019년 7월 1일 하반기의 시작부터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했다.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한일 무역 분쟁]],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항목 참조. 특히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지소미아]])를 문재인 정부가 약 3년 만에 파기하기로 결정하자 미국 정부까지 한국을 공식적으로 비난하고 있어 한-미간 분쟁으로 커질 소지까지 있었으나 다행히 일본은 액체불화수소 등의 수출규제를 해제하자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 파기를 취소했다. === [[미국-중국 무역 전쟁]] 격화 === [[2018년]] 하반기 잠시 숨고르기를 하던 [[미국-중국 무역 전쟁]]은 [[5월]] 무역 협상 결렬 이후 격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 경제가 [[세계 대공황]] 때의 연쇄적 [[무역]] 단절로 인한 붕괴를 재현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 === 지난 30여년 간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으로 남았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이춘재]]인 것으로 밝혀졌다. ===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시작 ===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세계 반정부 시위 == [[미국]]-[[영국]] 등 [[서유럽]]과 [[중국]]-[[러시아]]의 [[2010년대]] 신 [[냉전]] 분위기에서, 미국과 중국이 결정적으로 충돌하는 [[베네수엘라]], [[홍콩]]에서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홍콩]] 민주화 시위 모두 [[미국]]-[[서유럽]]의 [[제1세계]] 진영과 [[중국]]-[[러시아]] [[제2세계]] 진영의 극한 충돌로 치닫고 있다. 특히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은 [[칠레]], [[에콰도르]], [[이라크]], [[레바논]], [[스페인]]([[카탈루냐 독립운동]]) 등 세계 각국을 돌며, 대규모 시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전 세계적인 [[트리거]]가 됐다. ===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 [[파일:rtwe584r1w8e41rf58we4.jpg]] 2019년이 시작하자마자 [[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에서 [[우고 차베스]] - [[니콜라스 마두로]]로 이어지는 [[베네수엘라 통일사회당]]의 [[독재]] [[정치]]에 반대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 이하 [[야당]]들의 [[민주화]] 투쟁인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가 벌어졌다.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파일:49227254_303.jpg]] 베네수엘라의 민주화 운동은 [[태평양]] 건너 [[홍콩]]으로 번졌다. 2019년 [[6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중국]]으로 [[홍콩인]] 범죄인을 인도할 수 있는 법안을 [[홍콩 입법회]]에 제출하면서 강행 통과시키려 하자, 이에 반대하는 전(全) [[홍콩인]]들의 거센 [[민주화]] 투쟁이 12월 현재까지 벌어지고 있다. 홍콩 시위는 홍콩인들의 거센 투쟁이 전 세계 여론을 움직이면서 '''2019년 [[6월]] 이후 홍콩 민주화 투쟁이 전 세계 최대의 이슈'''로 부상했다. [[미국-중국 무역 전쟁]]이 전 세계 [[자유무역]]지대인 홍콩을 두고 격화하고 있다. === [[2019년 칠레 반정부 시위]] === [[파일:chile-mass-protests.jpg]] [[칠레]]에서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을 30[[칠레 페소]](한국 돈으로 50원)를 인상하려다가 대규모 시위를 맞았다. === 그 외 === [[파일:Czech-Republic-protest.jpg]] * [[체코]]에서는 2019년 [[6월]]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ANO 2011]])의 [[뇌물]] 수수 의혹을 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 [[에콰도르]]에서는 [[석유]]에 제공되는 [[보조금]]을 폐지하는 방식으로 유류세를 인상하려다가 대규모 시위를 촉발했다. * [[이라크]]에서 경제난으로 인해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이라크 군경이 실탄을 발사하는 등 과잉 진압을 시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045451009\|기사]] * [[레바논]]에서 [[왓츠앱]]이나 [[페이스북]] 이용 시에 [[세금]]을 물리려다가 대규모 시위를 촉발했다.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영향을 받아 [[카탈루냐 독립운동]]도 격화했다. * [[볼리비아]]에서는 대선 개표 부정 의혹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으며, 2006년부터 장기집권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사임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 이란은 휘발유 가격 50% 올리려는 시도로 다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였다. * 콜롬비아도 경제 문제가 쌓이는 중에 남미의 시위를 영향으로 발생하는 중이다. * 몰타는 2017년 기자 암살 사건 배후로 정부가 떠오르면서 총리가 물러난다고 했지만, 1달 뒤라는 점에서 민심이 폭발하여 시위를 촉발했다. == 경제 ==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메가 FTA]] 중 처음으로 협정이 타결된 '''[[TPP]]가 2019년 1월 초에 발효'''된다. '''2019년 세계 경제 최대의 뉴스'''는 바로 TPP 발효를 통한 [[일본]], [[캐나다]], [[멕시코]],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베트남]], [[브루나이]],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11개국의 '''경제 블록 출범'''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으로 인해 [[2018년 미중 무역 전쟁]] 등 [[미국]] 주도의 [[보호무역]]주의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TTIP]], [[FTAAP]] 등 다른 [[메가 FTA]] 협상이 전부 중단된 상태이다. 그 와중에 TPP는 도널드 트럼프의 TPP 탈퇴 결정에도 불구하고 [[협정]]을 되살려 발효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문재인 정부/평가/경제\|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에서 제외되었던 특례업종이 7월에 26종에서 5종으로 대폭 축소된다.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8794&sectId=&pageIndex=1&repCode=&startDate=2006-08-01&endDate=2018-05-03&srchWord=52%EC%8B%9C%EA%B0%84\|정책브리핑]] 6개월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문재인 정부/평가/경제\|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이 [[대한민국]] 모든 '''300인 이상''' 기업에서 시행된다. (특례업종 운송업, 보건업은 제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88701\|KBS]],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70692&cid=43667&categoryId=43667\|네이버 지식백과]] 2019년 [[최저임금]]에는 '''[[상여금]]의 25%, 현금으로 따로 주는 [[복리후생]]비의 7%가 포함되고''' 단계적으로 변해서 [[2024년]]에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포함되기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결정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55996&ref=A\|KBS]], [[http://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8823\|고용노동부]] 당년도 [[대한민국]] 최저임금이 [[시급]] 8,350원으로 결정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4/0200000000AKR20180714006751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3/0200000000AKR20180803012900004.HTML?input=1195m\|#]] 동년부터 전국의 모든 대형마트와 165m² (약 50평) 이상 매점의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위반 시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물기가 있는 수산물 등을 포장할 때 사용되는 속비닐만 허용된다. 이 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 이하 아동들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20~30대 취업준비생과 가정주부 등도 이 해부터 국가 공단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직장가입자의 20~30대 피부양자와 지역가입자 세대원 등이 국가 건강검진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약 719만명의 청년들이 새롭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 시행은 2015년부터 전주시보건소가 전주시 관내 20, 30대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실시 결과 20-30대 청년층도 만성질환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7월 1일부터 국가 공단 폐암검진이 신설되었다. 최저임금이 오름에 따라 2월과 3월에는 수도권 지역의 [[택시]] 요금이 인상된데 이어 3월 1일부터는 [[시외버스]] 요금도 인상되는 등,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그해 1분기 기준,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3%를 기록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1200/article/5264188_24666.html\|기사 1]]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251654054370\|기사 2]]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250832526193\|기사 3]]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한국은행이 밝힌 바에 따르면 수출과 투자가 부진한데다가 여기에 기저효과가 겹쳐서 이런 상황이 일어났다고 한다. 7월부터 [[한일 무역 분쟁\|2019년 일본의 대한국 수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후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느냐는 사람마다 다른 견해를 내놓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20년도 [[최저임금]]을 8590원으로 2019년 대비 2.9% 인상으로 억제하자, 이번에는 노동계가 인정할수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7816\|노동계의 입장을 다룬 기사]] 8월 2일에 일본은 한국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했다. [[권용원]] 금투협 회장이 자살했다. == 정치 == === 한국 === 1월에 작년부터 이어져온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폭로 사건]] 등의 사건이 있었다. [[4월 3일]]에 [[2019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6월 10일]] [[이희호]] 여사가 만 9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6월 30일]], 정전 이후 '''66년'''만에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동하였다. [[7월 16일]] [[정두언]] 전 국회의원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8월 9일]] 조국 사태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이 있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호남]] [[운동권]] 출신 [[심재철]] 의원이 뽑혔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이 있다. 과잉처벌 논란이 많았던 [[민식이법]]이 생겼다. ==== [[조국 사태]] ==== [[8월 9일]] [[문재인 정부]]는 장관급 10명의 인사를 단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조국(인물)\|조국]]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는데, 본인 및 가족(주로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밝혀지며 정치권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조국(인물)/비판 및 논란]]과 [[조민]] 참고. 이에 따라 [[8월 23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는 촛불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후에도 수차례 '조국 반대vs조국 수호'를 주제로 [[촛불집회]]가 있었다. ====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 ==== [[공수처]] [[선거법]]과 관련한 문제로 [[2019년 국회 난입 사태]], [[2019년 국회 무제한토론]]이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12월 27일 통과했다.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해외 === 일본은 [[오키나와현]] '''[[주일미군]]기지 공사''' 주민투표가 있었으며, 몇 개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국통일선거를 치렀다. [[베네수엘라]]는 [[니콜라스 마두로]]가 대통령 2기 임기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가 내부에서는 민주화 시위가 그치지 않고 있다. 2019년 [[1월 23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대통령을 불신임하고 자신을 임시 대통령으로 칭하면서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가 발생하였다. [[미국]], [[유럽연합]], [[브라질]],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등 [[제1세계]] 국가들이 줄줄이 니콜라스 마두로에 대한 승인을 취소하고 후안 과이도를 인정하였다. 반면 [[러시아]], [[중국]], [[멕시코]], [[북한]], [[볼리비아]] 등은 [[니콜라스 마두로]]를 승인하고 있다. 결국 국제 [[대리전]]으로 비화할 뻔하였으나 과이도의 쿠데타 시도가 군부의 배신과 복지혜택 축소를 두려워한 민중의 불호응으로 인해 실패하면서 마두로 정권은 위기를 넘겼다. 유럽은 [[2019년 유럽의회 총선거]]가 있는데, 유럽 난민 사태 이후 포퓰리즘, 극단주의 정당들의 약진 예상과 달리 친EU와 반EU간의 대리 선거 양상이 제일 컸다. 또,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는 아예 정치 신인이나 코미디언 출신이 당선되는 등 기성 정치에 대한 반감도 드러나고 있는 해이기도 한다. [[홍콩]]에서는 [[중국]]으로 범죄인을 넘기는 것을 정해놓은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발하여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금방 끝날거라던 예상과 달리 [[홍콩 경찰]]의 유혈진압과 이에 맞선 시민들의 저항으로 2020년 1월 현재까지 시위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 의제로 급부상하는 등 세계 정치도 출렁거리고 있다. 동아시아 최초의 정당인 [[중국 국민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았다. 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자폭 자살로 사망하였다. ====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 ==== 2019년 6월 28일~29일 1박 2일 간 [[일본]] [[오사카부]]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한일무역분쟁]] 갈등 이후 [[7월 21일]]에는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있었다. [[아베 신조]]의 [[자민당(일본)]]이 여유롭게 이겼다. ==== [[제58회 영국 총선]] ==== 영국은 [[브렉시트]]를 3번째로 연기하자 2년만에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그 결과, 브렉시트를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보리스 존슨]]의 [[영국 보수당]]이 '''압승'''했다. ==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병역]] == [[2018년]] 6월 28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서 2019년 12월 31일까지 [[양심적 병역거부]]로 하는 [[대체복무제]]를 만들어야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56489\|#]] 2019년 [[4월]] 이후로는 전 부대에서 일과 후 [[병사]]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다. 4월 이전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많은 부대에서 병사들이 일과시간 이후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 문화 == 2019년도 역시 작년(2018년도)과 마찬가지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분야가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3년만에 폐지된다. === 영화 === 2019년은 특히 영화계가 상당히 뜨겁게 달아오르던 한 해였다. 유명 프렌차이즈 영화 신작들은 물론 [[봉준호]],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등 거물 영화인들의 신작들의 대거 개봉, 유명 시상식에서 벌어진 다양한 이변들, 거장 영화 감독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영화인들과 대중들 사이에 언쟁 등 화제가 될만한 일들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세계 영화 시장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한 해이기도하다.[[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document_srl=54852813&comment_srl=54852878#comment_54852878\|#]] ==== 한국 ==== 2019년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한국 영화계에선 <[[항거: 유관순 이야기]]>나 <[[봉오동 전투]]>,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말모이]]> 같은 근현대사 소재 영화들이 쏟아졌고, <[[천문]]>과 <[[나랏말싸미]]> 등 조선 세종대 소재 영화들이 개봉되었다. 그리고 사상 최초로 세월호 참사를 다룬 극영화 <[[생일(영화)\|생일]]>이 개봉되었고, 상반기엔 설경구, 전도연, 류승룡, 마동석, 이성경, 라미란 등이 영화계에서 나름 활약했다. 봉준호 감독도 2년 만에 신작 <[[기생충]]>으로 극장가에 컴백하였다. 2019년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일은 칸 영화제에서의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 한국영화 최초로 탄 황금종려상이며, 언론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상당히 주목을 받았다. 기생충이 북미,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나라에서 역대 한국영화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에 후보로 오르고, [[아카데미상]]의 후보로 오를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해외에서 한국영화의 입지를 높이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한 해에만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무려 5편이나 개봉한 년도였다!''' 한국 영화로는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과 [[기생충(영화)\|기생충]], 미국 영화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영화)\|알라딘]], [[겨울왕국 2]]가 있다. 다만 그만큼 영화계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으로 하반기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상을 수상한 김보라 감독의 [[벌새(영화)\|벌새]] 외에도 [[메기(영화)\|메기]], [[윤희에게]] 등 다양한 수작 독립영화들이 많이 개봉하기도 하였다. 한국영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청룡영화상]]에서 역시 이변이 될만한 사건이 많았던 편. 기생충이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서 대부분의 상을 쓸어갈 것이라 예측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예측을 깨고 스윙키즈, 사바하, 증인, 벌새 등 다양한 영화들이 기생충이 탈 것으로 예측되던 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연기력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에서 [[송강호]]를 누르고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탄 것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다만 정우성이 증인에서 보여준 연기는 그 전까지 연기보다 많이 발전되었고, 훌륭하였다는 평이 많았던 터라 좀 의외였다는 의견이 많긴 해도 크게 논란이 될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이변이 많이 발생한 것과 별개로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부당거래]] 이후 8년만에 감독상,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영화이자, 봉준호 감독 개인 커리어에서는 설국열차에 이어 두번째, 순수 한국영화로써는 첫번째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여우주/조연상, 미술상, 총 5개 부문에 수상에 성공하여서 2019년 청룡영화상 최다수상작은 기생충이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업계에선 1919년 <의리적 구토> 개봉을 기준으로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하며, [[롯데컬처웍스]]도 1999년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 발족을 기준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 해외 ==== 해외의 유명 프랜차이즈 작품들이 연속적으로 개봉하였다. 다음은 2019년 주요 개봉 작품 목록이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캡틴 마블 실사영화인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 인피니티 사가의 최종장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1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속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세계구급 인기 시리즈 [[스타워즈\|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신 삼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잭 스나이더]] 감독이 빠진 후 한층 밝아진 분위기의 [[DC 확장 유니버스]]의 [[샤잠!]]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청소년 버전으로 재편집된 [[데드풀 2\|데드풀 2: 순한맛]][* 미국은 2018년 12월, 한국은 2019년 1월 개봉], 마지막 본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 * [[호아킨 피닉스]], [[로버트 드니로]]가 참여하는 [[조커(2019)\|조커]] * [[마틴 스콜세지]],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가 참여하는 [[아이리시맨]]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알 파치노]]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 시리즈에서 3, 4, 5편을 삭제한 이후 [[제임스 카메론]]이 오랜만에 직접 각본을 맡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미녀 삼총사]] 리부트 [[미녀 삼총사(2019년 영화)\|미녀삼총사]] * [[키시로 유키토]]의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하는 [[알리타: 배틀 엔젤]] * [[고질라(2014)\|2년]]만에 돌아온 [[몬스터버스]]의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 [[헬보이 실사영화 시리즈]] 리부트 [[헬보이(2019년 영화)\|헬보이]] * 1년 반만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돌아와서 5년만의 후속작 [[드래곤 길들이기 3]]와 신작 [[어바머너블]]이 개봉하는데 최초로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펫의 이중생활 2]] *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자 6년만의 후속작 [[겨울왕국 2]]와 9년만의 후속작이자 마지막 후속작일 수 있는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4]] * [[월트 디즈니 픽처스]] 실사영화 [[덤보(영화)\|덤보]], [[알라딘(영화)\|알라딘]], [[라이온 킹(2019)\|라이온 킹]], [[말레피센트 2]] * [[태런 에저턴]]이 주연을 맡은 [[엘튼 존]] 전기영화 [[로켓맨(영화)\|로켓맨]] * 뮤지컬 실사영화 [[캣츠(영화)\|캣츠]] * [[쥬만지: 새로운 세계]] 후속작 [[쥬만지: 넥스트 레벨]] * [[드래곤볼 슈퍼]]의 힘의 대회편 이후 이야기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극장판 * OCN 인기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극장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 [[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극장판 시리즈]]의 [[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전율의 악보]][* 일본은 2008년 4월, 한국은 2019년 2월 개봉],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감청의 권]] * 애니 방영 20주년을 기념하여 나오는 [[원피스(만화)\|원피스]]를 원작으로 한 [[원피스 스탬피드]] *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월면탐사기]][* 오랜만에 리메이크 버전 없는 도라에몽 극장판, 3월 1일 개봉] * 실사판 포켓몬 영화 [[명탐정 피카츄(영화)\|명탐정 피카츄]] *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의 리부트: [[뮤츠의 역습 EVOLUTION]] 해외 영화계에도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 2019년 초부터 2018년 화제작이었던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와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가 [[골든글로브]] 작품상에 노미네이트/수상을 하는데 성공하고,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블랙 팬서가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시상식 당시에도 블랙 팬서가 MCU 영화 최초로 오스카상을 타는데 성공하고,[* 의상, 미술, 음악 부문 수상에 성공.] 장편 애니메이션상 부문에서는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2013년 이후로 6년 동안 계속되었던 디즈니/픽사의 독식을 깨고 수상했으며,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였던 [[글렌 클로즈]]가 아닌 [[올리비아 콜먼]]이 여우주연상을, 작품상 유력 후보였던 [[로마(2018년 영화)\|로마]]가 아닌 [[그린 북]]이 작품상을 타는 등 예측을 깨는 이변들이 많이 발생한 점 역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또한 2019년 한해 동안 역대급 박스오피스 기록이 갱신되었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영화)\|아바타]]가 10년 간 지키고 있던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깨는 것은 물론, 2019년 한 해에만[[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무려 7편이나 나왔다. 여기에 [[기생충(영화)\|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탄 것에 이어 DC코믹스 원작 영화 [[조커(2019)\|조커]]가 코믹스 영화 최초로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인 [[베네치아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도 모자라 최고상인 [[황금사자상]]까지 수상하는데 성공하였으며, R등급 영화 최대의 수익을 낸 것은 물론 R등급 영화 최초로 10억 달러 흥행을 돌파[* 심지어 '''중국 개봉도 없이''' 이뤄냈다는 게 가장 놀라운 점.]하는 등 코믹스 영화, R등급 영화계의 새로운 신화를 썼다. 2019년 말, [[아이리시맨]]이 넷플릭스에 공개일이 얼마 안 남았을 때에는 아이리시맨의 감독, [[마틴 스콜세지]]가 "마블은 시네마가 아니다."는 언급을 한 것이 큰 이슈거리가 되었다. 이 발언 직후 할리우드 영화인들은 물론 대중들 사이에서도 마블이 시네마인가 아닌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진행되었다. 또한 언론의 과장 보도가 이 갑론을박에 기름을 끼얹었다. 2016년부터 연간 박스오피스 1위는 줄곧 디즈니의 영화가 차지해왔는데[*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5년의 경우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결국 1위를 차지하였지만, 12월 셋째주에 개봉하여 2016년 이후까지 상영한 결과이므로 사이트에 따라서는 순수하게 2015년 1월~12월까지의 개봉 성적만을 집계하여 [[쥬라기 월드]]를 1위로 보는 곳도 있다.], 2019년은 '''디즈니의 강세에 화룡점정을 찍은 해'''이다. 월드와이드 TOP 10에 디즈니의 작품만 6편[* 2019년 12월 둘째주 기준 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2위 [[라이온 킹(2019)\|라이온 킹]], 4위 [[캡틴 마블]], 5위 [[토이 스토리 4]], 7위 [[알라딘(영화)\|알라딘]], 8위 [[겨울왕국 2]] 등이 있다.]에 달한다. 다른 배급사의 경우, 소니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하지만 이 작품 역시 디즈니 소속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이다.], 워너 브라더스의 [[조커(2019)\|조커]], 유니버셜의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정도만이 TOP 10에 위치해있다. 앞으로 개봉작 중 TOP 10에 진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후보로는 '''디즈니'''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있으며, 소니의 [[쥬만지: 넥스트 레벨]]도 가능성이 있다. 즉 2019년은 '''TOP 10 중 7개의 작품이 디즈니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 스포츠 === * 2018년 12월부터 불거진 '[[심석희 성폭행 의혹 사건]]'은 피해자 심 선수의 성추행 폭로로 더욱 커졌으며, 유도선수 신유용이 성폭행 사실을 폭로하며 체육계 인권유린 실태가 폭로되었다. * [[효도르]]와 [[라이언 베이더]]가 [[벨라토르]] 헤비급 타이틀전을 한다. * [[UFC]]가 한국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 2019년 1월 5일 ~ 2019년 2월 1일에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가 열렸으며, 이는 17번째 대회다.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 폐지된다. * [[톰 브래디]]가 6번째 [[슈퍼볼]] 우승을 하며 [[마이클 조던]]과 같은 반지 갯수를 가지게 되었다. *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AC 밀란]]과 [[웨일스]]의 [[축구]] 클럽 [[랜바이어푸흘 FC\|CPD 흘란바이르푸흘귄기흘고게러훠른드로부흘흘란더실리오고고고흐 FC]]가 창단 120주년을 맞았다. * [[안필드의 기적(2019년)\|안필드의 기적]]과 [[암스테르담의 기적]]이 일어났다. * [[손흥민]]이 [[박지성]]을 이어 아시아 선수로서는 사상 두번째로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며 12월 8일에는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70m를 질주 후 골을 넣는 등 최고 전성기를 이어가게 된다. * 2019년 5월 23일 ~ 2019년 6월 15일에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가 열렸으며, 대한민국은 FIFA주관 남자 컵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 [[리버풀 FC]]가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에서 14년 만에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 2019년 7월 12일 ~ 7월 28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렸다. * 2019년 7월 26일,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의 올스타전이 열렸다. 그런데 경기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참여하지 않아 수많은 팬들이 분노했다. * [[러시아]]가 [[도핑]] 파동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공식적인 국가 자격으로는 못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375083\|#]] *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가 창설되었으며, 작년과 재작년에 창설되었던 [[K6리그]], [[K7리그]]와의 [[승강제]]가 시작되었다. ==== 사상 첫 우승 ==== Alexander Rybak[* 노르웨이 국적의 가수이자 2009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자]이 부른 노래 [[First Kiss]]... 첫 키스의 설렘을 표현한 노래다. 이러한 노래 제목대로 이번 해는 말그대로 우승컵에 First Kiss를 한 사례가 굉장히 많았던 해였다.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은 사례는 올해 2월 1일에 열렸던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인 일본을 3:1로 누르고 사상 첫 우승컵을 안은 카타르였다. 이후 카타르는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했지만 1무 2패에 그치면서 남미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여자농구에서 첫 우승이 나왔다. 3월 25일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경험이 없던 [[청주 KB 스타즈\|KB]]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삼성생명]]을 3전 전승으로 스윕하며 WKBL 출범 후 첫 우승이자 동시에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박지수(농구선수)\|박지수]] 선수는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최연소, 만장일치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NBA에서도 일어났다. 6월 14일에 열린 [[2019 NBA 파이널]]에서 역시 우승 경험이 없던 [[토론토 랩터스]]가 [[클레이 탐슨]], [[케빈 듀란트]]를 부상으로 잃어 빅3 중 [[스테판 커리]]밖에 남지 않았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4승 2패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카와이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시절 때 MVP 수상 이후 5년만에 다시 MVP를 수상하면서 NBA 역사상 최초로 동부, 서부 양쪽 컨퍼런스 팀에서 파이널 MVP를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더불어 레너드는 2014년 [[마이애미 히트]]에 이어 2019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3-peat(3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Dynasty Slayer, 쓰리핏 저격수라는 명성도 굳혔다. 이에 토론토 팬들은 FA로 풀린 레너드에게 1년 더 남아달라고 간절히 외쳤지만 레너드는 팬들의 바람을 뒤로 한 채 7월 6일 [[LA 클리퍼스]]와 계약, 토론토를 떠났다. 아이스하키에서도 첫 우승팀이 나왔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가 대표적이며, 이 팀은 플레이오프는 꾸준하게 진출했지만, 매번 스탠리 컵 파이널 진출을 목전에 두고 좌절을 맛봤다.[* 물론 1968~70년까지 스탠리 컵 파이널을 3년 연속으로 진출한 경험도 있다.] 그리고 2004년 파업으로 인해 시즌 전체가 취소되면서 25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기록이 깨지고, 이후 다시 2005~06 시즌이 재개됨으로써 재기를 노렸지만 오히려 서부지구 꼴찌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에 절치부심하여 리빌딩을 진행했고, 그 결과 T.J. 오쉬[* 슛아웃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선수였지만 뜬금포로 7월 3일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되었다. 대신 워싱턴에서 트로이 브라우어와 드래프트 픽 1개, 그리고 유망주를 받아왔다.], 주장 데이비드 배크스, 2- 3라인 윙어 제이든 슈왈츠, 공격형 수비수 알렉스 피에트란젤로, 그리고 블라디미르 타라셴코[* 이 선수는 무려 14-15 시즌 36골 37포인트를 기록했는데 현재 우리 나이로 24살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14-15시즌 이후 8년 6600만불의 계약을 따냈다. --쉽게 말해서 아이스하키판 [[세르히오 아게로]] 혹은 [[모하메드 살라]] 정도 되겠다.--]까지 가세하면서 점점 더 짜임새를 갖춰갔고, 마침내 1970년 이후 49년만에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했다. 상대는 70년 파이널 상대팀이었던 [[보스턴 브루인스]]. 세인트루이스의 첫 우승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쉽지 않았다. 4차전까지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서며 5차전을 맞이했고, 여기서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하면서 3승 2패로 우위를 선점, 첫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하지만 6차전에서 1:5로 패배하며 7차전까지 가버렸다. 그럼에도 세인트루이스는 우승의 열망을 숨기지 못했고, 그 열망이 보스턴을 압도하며 5:1로 떡실신시켰다.[* 사실 실점한 1점도 경기 내내 클린시트로 틀어막다가 보스턴의 엠티넷 때 겨우 터진것으로 7차전 홈에서의 셧아웃이라는 최악의 굴욕을 간신히 면했다 뿐이지 그야말로 원정팀 세인트루이스가 홈팀 보스턴에게 제대로 찬물을 끼얹으며 우승하였다.] 1968~70년까지 스탠리 컵 파이널을 3년 연속으로 진출했지만 매번 상대팀에게 패배하며 우승컵을 눈 앞에 두고 눈물을 흘려야 했던 세인트루이스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스탠리컵 우승 트로피에 First Kiss를 작렬하는 순간이었다. 여담으로 아이스하키의 최강국은 캐나다이지만 18-19 시즌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캐나다를 연고로 두는 팀들이 모두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반대로 [[2019 NBA 파이널\|NBA 파이널]]에서 유일한 캐나다 팀인 [[토론토 랩터스]]가 아이스하키팀의 세인트루이스와 같이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농구 최강국 자부심이 강한 미국의 자존심을 긁어냄과 동시에 캐나다에 농구 인기를 끌어올리게 해주었다. --정작 토론토 선수단은 캐나다인이 1명(Chris Boucher) 밖에 없었다.-- FIFA U-20 월드컵 대회에서도 첫 우승이 나왔으며 그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에서 개최된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아시아로서는 3번째로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을 3:1로 꺾고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우크라이나는 38도나 될 정도로 푹푹 찌는 날씨임에도 여유있게 뛰며 우리나라 선수들을 압도했다.[* 7년 전이었던 [[유로 2012]]를 돌아보자. 그 당시의 개최국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공동이었는데, 그만큼 위치상에서도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공동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38도나 되는 기온에도 불구하고 개최국 폴란드와 가까운 나라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의 선수들은 아무 문제 없이 거뜬하게 뛸 수 있었고 이것이 결국 우승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마치 중국 혹은 일본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유럽 팀을 상대로 여유있게 뛰는 듯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에 열린 월드컵]]에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프랑스와 포르투갈을 비롯해서 16강에서 주저앉은 이탈리아와 벨기에,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8강에서 무릎을 꿇은 스페인, 잉글랜드 등 유럽팀들이 참가했다. 여기에 결승전까지 간 독일을 제외한 나머지 유럽팀들은 물론 시차 적응 원인도 있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고온다습한 기온 때문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어야 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하며 1골을 기록, U-20 월드컵 결승전 아시아의 무득점 기록을 깨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전 세대의 U-20 결승전에서 두 차례 벌어진 유럽 대 아시아는 유럽 4 vs 0 아시아였지만, 이번엔 유럽 3 vs 1 아시아로 4점 차였던 기록이 2점 차로 좁혀졌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이강인]]을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18세)에 골든볼을 수상과 동시에 아시아로서는 두 번째로 골든볼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한국 축구사의 족적을 남기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아시아 최초의 골든볼 수상은 2003 UAE 대회의 이스마일 마타르.] 메이저리그 [[2019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사상 첫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차지했다. 워싱턴은 사상 첫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며 우승의 꿈을 키워갔다. 하지만 상대는 투타가 막강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이었다. 휴스턴은 [[게릿 콜]], [[저스틴 벌랜더]], [[잭 그레인키]]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진에, 휴스턴의 [[박병호]]라고 불리는 [[알렉스 브레그먼]]과 [[카를로스 코레아]], [[호세 알투베]], [[율리에스키 구리엘]], [[조지 스프링어]], [[마이클 브랜틀리]] 등 막강 타선진들이 버티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정규리그에서는 무려 107승을 기록, 메이저리그(아메리카 리그와 내셔널 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기에 MLB.com을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은 일제히 휴스턴의 우승을 압도적으로 점칠 정도였다. 그럼에도 워싱턴은 휴스턴을 상대로 3승 3패를 기록,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명승부를 이끌어내었다. 그리고 7회초에서 랜던의 솔로 홈런과 켄드릭의 역전 투런 홈런을 작렬, 여기다가 8회초 소토의 우전 안타, 9회초에 이튼의 중전 안타로 6:2로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우승 트로피에 첫 키스를 작렬했다. 이렇게 해서 북미 스포츠 리그에서는 미식축구 파이널 시리즈인 슈퍼볼을 제외한 NBA 파이널,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NHL 아이스하키 스탠리 컵에서 첫 우승팀이 나오는 기록을 달성했다. 게다가 세 리그 모두 원정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도 남겼다.[* NBA 토론토 랩터스 (6차전 장소 오라클 아레나), 월드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 (7차전 장소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 아이스하기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7차전 장소 보스턴 TD 가든)][* 특히 월드시리즈에서는 홈팀 승률이 '''0%''', 원정팀 승률 100%가 나올 정도로 원정팀이 1~7차전에 모두 승리하는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남긴 것은 덤.] [[스타크래프트 2]] [[e스포츠]]에서는 [[3월 3일]]에 2인자였던 [[어윤수]]가 최초로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e스포츠\|e스포츠]]는 [[FunPlus Phoenix/리그 오브 레전드\|FunPlus Phoenix]]가 창단 첫 [[League of Legends Pro League\|LPL]] 우승과 '''첫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롤드컵은 '''창단 이후 첫 출전에 우승'''을 거두면서 팀 전체가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시즌 3 롤드컵]]에서의 [[SKT T1 K]] 이후로 6년만에 탄생한 로열로더이다.] 이 외에도 KBL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KBO의 [[키움 히어로즈]], 여자 월드컵의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UEFA 챔스의 [[토트넘 홋스퍼 FC]],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 등이 첫 우승의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무산되고 말았다. 알다시피 첫 우승에 도전한 팀들의 상대 팀들이 전통의 강호 혹은 대부분 최다 우승팀들이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는 각각 KBL과 여자 월드컵에서 최다 우승을 보유하고 있는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당시 6회 우승, 이후 7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와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당시 3회 우승, 이후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이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과 [[키움 히어로즈]]의 각각 상대팀인 [[리버풀 FC]][* 당시 5회 우승, 이후 6회 우승 달성. 최다 우승팀은 13회 우승의 [[레알 마드리드 CF]]]와 [[두산 베어스]][* 당시 5회 우승, 이후 6회 우승 달성, 최다 우승팀은 11회 우승의 [[KIA 타이거즈]]]는 대회 최다 우승팀은 아니지만 각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온 전통의 강호들이었다.[* 세네갈 같은 경우에는 상대팀이 알제리(1회 우승)이고, 최다 우승팀은 알제리가 아닌 7회 우승을 기록한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였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에서 이집트 대표팀은 [[모하메드 살라\|파라오라 불리는 에이스]]를 앞세워 8회 우승을 노렸지만 16강전에서 남아공에게 0:1로 충격패, 카이로의 비극을 맞으며 좌절되고 말았다. 세네갈은 앞서 언급한 전자랜드, 네덜란드, 토트넘, 키움과는 다른 특이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알제리만 만나면 이상하게도 고양이 앞에 생쥐로 변해버리는 일종의 공알증을 앓고 있었던 것.''' 실제로 세네갈은 알제리와의 역대 전적에서 1무 3패의 절대 열세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2019년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마침 자신들의 천적인 알제리를 만나 공알증 청산 +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0:1로 주저앉으면서(그것도 전반 2분 만에 골을 허용함과 동시에 승부는 거기에서 결정나버렸다.) 1무 4패를 기록, '''첫 우승 좌절 + 천적 관계 청산 실패''' 등 2가지 굴욕을 맛봐야 했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공한증/유사 사례#s-2.2.17.1\|항목]] 참조.] === 연예계 === [[2014년]], [[2017년]] 조차 뛰어넘는 '''역대급 최악의 한 해'''가 되었다. 무엇보다 한 해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연예인들이 굉장히 큰 [[범죄]]에 연루되거나, [[악플]]과 [[우울증]]으로 인한 아이돌 멤버들의 [[자살]] 그리고 방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에서 아이돌 연습생들의 꿈을 짓밟으며 [[조작]]을 했던 논란들도 올해 모조리 다 터지는 등 사건들이 다른 연도보다 유독 많아 대중들에게 더욱 크게 와닿는 부분이 많다. 연초부터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승리(인물)\|승리]]를 둘러싼 [[정경유착\|연예계와 경찰 간의 유착]], [[성범죄]] 문제 등이 드러나면서 암흑기가 시작됐다.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과 그에서 불거진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으로 [[승리(인물)\|승리]]와 [[정준영]]이 연예계에서 퇴출되었고, 관련 인물인 [[최종훈(1990)\|최종훈]], [[이종현(가수)\|이종현]], [[로이킴]] 등도 연예계를 떠나거나 잠적했다. 또, 10년 만에 [[장자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를 주도했던 [[윤지오]]의 [[윤지오/논란\|뻘짓]]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진실 규명은 지지부진한 상황.] 특히 마약과 관련한 논란이 잇따랐는데 [[4월]]에 [[박유천]]은 [[황하나]]와의 마약 투약 논란으로 수사를 받았다. [[B.I]]도 마약 투약 의혹 때문에 [[iKON]]을 탈퇴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YG엔터테인먼트]] 자체가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이 있다는 게 확인되어 [[양현석]]은 YG의 대표 프로듀서에서 물러났고 결국 2019년 [[7월]] 입건되었다. [[5월]] 말에는 [[잔나비]]의 멤버인 [[최정훈(가수)\|최정훈]]이 부친의 사업과 관련해 논란을 빚었고, [[유영현]]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예능 쪽 역시 암울하기는 마찬가지다. 고정 예능 프로그램,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모두 뚜렷한 전성기 없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분위기다. [[2007년]]부터 방영했던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1박 2일]]이 12년 만에 잠정 종영되었다. [[정준영]]의 단톡방 사건으로 시작해 [[차태현]]과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가 원정 도박 골프 논란[* 무혐의로 내사종결되었다.]까지 더해져서 사태는 그야말로 갈데까지 간 상태였고, 결국 제작이 무기한 중단되었다. 1박 2일의 뒤를 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방영을 시작했으나, 큰 반응을 얻진 못하고 있다. 다행히 12월 8일, 원년멤버인 김종민과 함께 시즌4로 돌아왔지만 아직까지 반응은 미지수. 지난 7년 동안 독특한 특징들을 지닌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로 큰 인기를 끌어모았던 [[SHOW ME THE MONEY 시리즈\|쇼미더머니]] 역시 [[SHOW ME THE MONEY 8\|시즌8]]에서 낮은 시청률, 낮은 음원 성적, 평점 테러와 [[SHOW ME THE MONEY 8/논란\|여러 논란거리들]] 때문에 8시즌 중 힙합 프로그램 명예에 가장 큰 먹칠을 퍼붓고 말았다. 방송인 [[하일(방송인)\|하일]]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SBS에서 출연금지를 당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승윤]] 매니저인 강현석의 채무, 몰카 등 물의로 인해 이승윤과 매니저 둘 다 하차했다. [[미우새]]로 한껏 주가를 올리며 대세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결혼까지 할 예정이었던 [[김건모]]는 연말에 성폭행 논란이 터지면서 지금까지 쌓은 명예를 한순간에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김건모/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 참조. [[2003년]]부터 16년 간 방영해온 EBS의 장수 프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폭행]], 욕설 논란으로 '''제작중단'''되었다. [[아육대]] 남성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이달의 소녀)]]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사건도 발생했다. 연예인 부부의 파경 소식도 잇따랐다. [[6월 27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7월 22일]]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8월 18일]]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논란이 불거졌다.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글을 시작으로 양측과 소속사가 얽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 10월에는 [[황은정]]과 [[윤기원(배우)\|윤기원]]이 이혼했다. 한편, [[5월 19일]]~[[5월 26일\|26일]] 2부에 걸쳐서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이 방영됐다. 하지만 현재의 개그계는 악평을 떠나 무관심에 가깝다. 하반기에는 [[2017년]]만큼 유독 안타깝고 충격적인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들이 이어졌다. [[6월 29일]]에 중견 배우 [[전미선]]이 세상을 떠났고, [[10월 14일]]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1994)\|설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겼고, 유명인사에 대한 악플 문제가 다시 수면에 떠올랐다. 그 뒤 [[11월 24일]] 가수 겸 배우 [[구하라]]와 12월 3일 배우 [[차인하]] 역시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였다.[* 사망 전날까지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고 특히 차인하는 사전제작 드라마인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어서 충격이 더욱 컸다.] 아이돌계에서는 [[I.O.I]], [[Wanna One]], [[IZONE]], [[X1]]을 배출해왔던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 논란이 발생했다. 자세한 건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문서 참조. 가요계에서는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차트에서의 사재기를 저격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올해는 유독 발라드가 2019년 전체적으로 차트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는데 이미 대중들의 여론은 대부분 의아했던 현상이라고 생각했고 지지하게 된다. 하지만 저격당한 가수들은 법적대응을 모두 준비한다. 또한 이를 필두로 마미손과 딘딘, 더콰이엇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직접 풍자하는 글을 썼다. 그 뿐만 아니라 연말에는 SBS 가요대전에서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레드벨벳)\|웬디]]가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엘린(크레용팝)\|엘린]]의 로맨스 스캠 논란이 있었다. [[모모랜드]] 역시 11월 30일 [[연우]]와 [[김태하\|태하]][ 각각 그룹에서 비주얼과 메인보컬 담당이었다.]가 오랜 활동 중단 끝에 탈퇴하고 [[데이지(1999)\|데이지]] 역시 현재까지도 자세한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2019년이 끝나갈 때 쯤 [[양준일]]이 한국을 떠나있어야만 했던 이유가 tv 프로그램을 통해 밝혀지고 나서 주변여론이 관심이 집중됐었고, 팬층이 늘어나게 됐다. 다만, 아이돌 지옥에서 살아남은 [[방탄소년단]]은 비영어권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 듀오/그룹 상을 받으며 [[한국 아이돌]] 역사의 한 획을 또 한 번 세웠다. [[강식당3]]을 통해 [[규현]]이 복귀를 했다. 그후 [[삼시세끼/산촌편]] 방송 후 곧바로 [[신서유기7]]이 방송되었다. [[2020년]] 새해 시작과 함께 마지막회 방송하고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이렇게 2019년 연예계는 '''[[2014년]] 수준'''으로 사건사고가 정말 많았던 다사다난한 해였다. 나머지는 [[2019년 가요계]] 문서로. === 드라마 === * [[미드]] [[모던 패밀리]] 마지막 시즌인 시즌 11 방영 예정이다. * [[미드]]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인 시즌 8이 방영했다. 그러나 용두사미 결말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 [[미드]] [[빅뱅 이론(시트콤)\|빅뱅 이론]] 마지막 시즌인 시즌 12 방영 예정이다. * [[디즈니+]]에서 방영하는 첫번쨰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더 만달로리안]] 시즌 1. === 게임 === 게임계에서도 나름 기념적인 년도다. * [[FNaF 시리즈]]가 출시 5주년을 맞았고 이를 기념해 [[Five Nights at Freddy's VR: Help Wanted\|VR HELPED WANTED]]가 출시되고 AR도 출시했다. * [[2012년]] 국내에 나오지 않은 [[Wii U]]의 대표 마리오 게임인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가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면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로서 국내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시작 15주년을 맞았고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가 서비스 시작 10주년을 맞은 해이기도 하다. 또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모바일 버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이 발매되어 다시 한국에 '크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 [[마비노기]]가 [[6월 22일]]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 [[EZ2AC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으며 이를 기념해 [[5월 30일]] [[EZ2AC FN]]을 출시했다. * [[마인크래프트]]가 10주년을 맞으며 이를 기념해 AR버전으로 [[마인크래프트 어스]]가 출시했다. * [[펌프 잇 업]]이 20주년을 맞으며 이를 기념해 [[1월 7일]] [[펌프 잇 업 XX]]를 출시했다. * [[밸브 코퍼레이션]]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가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최신작인 [[글옵]]에서는 20주년 무기 상자를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했고 [[더스트 2]]는 캐주얼 모드 한정으로 예전 1.6시절의 그래픽으로 회귀했다.[* 짝수 라운드만 적용됐고 홀수 라운드는 기존 그래픽 그대로 유지되었다.] * [[리그 오브 레전드]]도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들의 출시를 예고했는데 자세한 건 [[라이엇 게임즈/개발 중인 게임\|해당 항목]] 참고. * [[스팀]] 게임 [[테라리아]]의 새로운 버전 1.3.6 버전이 출시했다. * [[블랙 메사(게임)\|블랙 메사]]의 [[블랙 메사(게임)/젠 레벨 지원 관련\|젠 파트]]가 출시된다. * [[클래시오브클랜]]이 7주년을 맞는다. 이때 기준으로 최대 회관레벨은 마을 12 : 장인 9였다. * [[8월 26일]]에 [[슈퍼셀]]에서 [[브롤스타즈]] 출시 이후 또 다른 신작 [[러쉬 워즈]]를 출시하였다. 그런데 아쉽게도 개발이 종료되어 정발이 불가능해졌다. * [[10월 25일]]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출시한다.[* [[리부트]]작으로서 이것과 이름이 비슷한 자사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게임]]이 있으니 혼동하지 말자.] * [[가을]]에 [[몬스터 헌터 월드]]의 [[G급]] [[DLC]]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 출시될 예정이다. * [[유비소프트]]의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10주년 기념작인 저스트 댄스 2020이 [[11월 5일]]에 발매되었다. * [[11월 15일]]에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스터]] 시리즈인 [[포켓몬스터소드·실드]]가 발매되었다. * [[12월 11일]]에 [[앵그리버드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았다. * [[12월 12일]]에 [[브롤스타즈]]가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또한 브롤스타즈가 첫 국제대회로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2019를 부산에서 개최함과 아울러 그 대회 개최현장인 BEXCO [[지스타]] 2019에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면서 지스타가(11월 14일 ~ 17일) 개최된 부산은 그야말로 전세계인들의 열광의 도가니였다. * [[12월 15일]]에 Ez2dj 1st Trax의 확장판 Ez2dj 1st Trax Special Edition이 20주년을 맞았다. *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애니메이션 === 목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서들을 참고. * [[애니메이션/2019년 1월]] * [[애니메이션/2019년 4월]] * [[애니메이션/2019년 7월]] * [[애니메이션/2019년 10월]] 올해 역시 [[2018년\|작년]]과 같이 대작 작품들이 대거 출현할 예정이다. 밑에 쓰여진 예정 작품들은 큰 기대를 받았고, 기대가 되는 작품들이다. 올해 초반부터 후속작들이 힘 빡 주고 시작하는 해이기도 하다. 올해도 [[넷플릭스]]의 독점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특히 넷플릭스는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등급분류를 받고 국내 서비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실 서비스 개시일은 더 늦어진다.]의 독점 애니메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마존닷컴\|아마존 비디오 프라임]]의 일본 국내 독점 송신[* TV 방영은 진행되나 VOD 등의 다시보기 형태의 디지털 컨텐츠 전반은 독점으로 관리한다.]과 국외 무제한(見放題) 송신작[* 아마존이 최근 들어 일부 애니메이션의 작품 표기를 일본 국내외 독점 송신에서 국외 무제한 송신으로 바꿨다. 표기를 바꾼 이유에 대해 아직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으나 [[넷플릭스]]에 비해 비교적 적은 인지도 탓인지는 몰라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일부 독점 송신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국내]] [[애니메이션]] 방송사들([[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대원방송]] 등)이 [[아니메이즘]], [[노이타미나]] 등의 [[후지TV]], [[마이니치 방송\|MBS]] 등의 일부 시간대의 일부 애니메이션을 수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과 더불어 일부 한국 [[VOD]] 전문 애니메이션 수입 업체들이 [[Laftel\|라프텔]] 등 [[OTT\|VOD 전문 사이트]]에 게시되는 작품들도 일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내에 작년부터 터지기 시작한 [[저작권]] [[2018년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관련 사건들]]의 영향과 각종 불법 사이트들의 한시적 폐쇄로 인해 합법적인 [[애니메이션]] 계열과 애니메이션을 취급 및 독점 [[스트리밍]]을 하는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들[* [[라프텔]], [[왓챠]],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플러스]], [[넷플릭스]], [[아마존닷컴]] 등.]이 그래도 전보다는 인기를 더 얻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을 듯하다.[* 다만 결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이 기회를 위기라고 생각하고 더 커진 모양이다.] * [[초능력\|능력자물]] 만화를 그리는 인기 작가 [[ONE(만화가)\|ONE]]의 원작 [[모브사이코 100]]의 애니메이션 2기[* 1기와 마찬가지로 [[본즈(기업)\|본즈]]에서 제작한다.]가 1월에 방영예정과 동시에 [[원펀맨]] 2기[* 1기를 제작한 회사인 [[매드하우스]]에서 2기는 [[J.C.STAFF]]로 변경되었다.]도 4월에 방영되었다. * [[오모토 타츠키]] 감독이 1월 9일, 2년여 전 케모프레 강판으로 인한 [[토사구팽]]의 설움을 딛고 [[케무리쿠사]]로 화려히 컴백했다. * [[케모노 프렌즈 2\|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판 2기]]가 1월 15일부터 첫 전파를 탔으나, 2년 전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타츠키 감독 강판 사태]]로 평이 안 좋다. *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분할 시즌제\|분할 4쿨]]로 나오는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파트 2가 10월 방영 예정이다.[* 2019년 1분기까지 방영하고 남은 24회 방영분을 방영한다.] * [[호리코시 코헤이]]의 원작 만화로 이제는 [[본즈(기업)\|본즈]]의 자신감으로 우뚝선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가 10월 방영예정이다.[* 원래 4월 방영 예정이었다가 갑자기 10월로 바뀌었다. 아마도 문스독 2기 방영 때문인 듯.] * [[타입문]]의 [[Fate 시리즈]] 중 초인기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의 제 7특의점 스토리를 원작으로한 [[Fate/Grand Order/애니메이션\|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가 방영[* [[CloverWorks]]에서 제작한다.]과 동시에 원조 Fate 시리즈인 [[Fate/stay night]]의 [[Heavens Feel 루트\|헤븐즈 필 루트]]를 영상화한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의 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가 개봉한다.[* 1장과 같이 [[ufotable]]에서 제작한다.] * [[데이트 어 라이브]] 3기가 1월에 방영되었으나, 불안정한 작화와 김빠지는 연출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독점 송신작[* 단, [[일본]] 현지 방송은 진행한다.] [[카케구루이/애니메이션\|카케구루이]] 2기가 1월 방영 및 독점 스트리밍[* [[한국]]을 포함한 [[넷플릭스]]를 지원하는 국가들만 대상으로 진행한다.]되었다.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이 [[2018년\|작년]]부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애니메이션\|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의 방영과 동시에 2019년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 [[문호 스트레이 독스]] 2기가 4월 방영예정이다. * [[바쿠간]] 시리즈의 리부트작 [[바쿠간 배틀 플래닛]]이 4월 1일 일본 방영, 7월 국내방영 예정이다. * [[치하야후루]] 3기가 2019년 4월 방영예정이었다가 2019년 10월로 방영이 연기되었다. * [[진격의 거인]] 3기 파트 2가 2019년 4월 방영된다. * 일곱 개의 대죄 3기가 10월 방영결정 되었다. * [[노이타미나]]에서 [[PSYCHO-PASS\|방]][[PSYCHO-PASS 2\|영]]되어 상당한 인기를 얻은 후 [[극장판 PSYCHO-PASS\|극장판]]까지 상영하였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PSYCHO-PASS]]의 [[PSYCHO-PASS Sinners of the System\|신 극장판 PSYCHO-PASS Sinners of the System]]이 [[PSYCHO-PASS Sinners of the System Case.1 죄와 벌\|3편]][[PSYCHO-PASS Sinners of the System Case.2 First Guardian\|에 걸]][[PSYCHO-PASS Sinners of the System Case.3 은원의 너머에\|쳐서]] 개봉한다.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2화가 2019년 6월 15일에 개봉예정이다. * [[2016년]][* 한국 정식 개봉년도는 [[2017년]]이다.] 여름 [[너의 이름은.]]을 통해 이름을 알린 [[신카이 마코토]]의 3년 만의 신작인 [[날씨의 아이]]가 2019년 7월 19일 개봉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이 탄생한 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http://live.b-ch.com/gundam40th\|40주년 홈페이지]] * [[러브 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가 1월 4일 개봉했다. 위의 작품들 중 [[원펀맨]] 2기와 [[데이트 어 라이브]] 3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등의 작품들이 전부 [[J.C.STAFF]]에서 제작할 예정인데 이 작품들 말고도 [[반역성 밀리언아서/애니메이션\|2]][[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개]]가 더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넷마블#s-4.2\|올해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현실은 시궁창\|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으로 번져가는 상황이다.]] 2019년 7월 18일, 명문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 제1 스튜디오에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방화 테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 30명 이상의 직원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하필이면 그날 NHK 프로그램 취재 때문에 핵심 애니메이터들이 모여있던 상황에서 쿄애니 측에 피해망상을 가진 테러범이 방화를 저지른 것. 한국에서는 올해 9월을 기점으로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한일 동시 방영 전문 방송국 [[애니플러스]]가 개국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올해 역시 국산 애니계도 신비아파트-런닝맨-요괴메카드 돌림편성으로 돌입했다. 극장 애니계에선 [[오돌또기]]가 8년 공백기를 딛고 1월 16일 <언더독>을 극장가에 내걸며 화려히 컴백했다. 2월 영실업이 이탈리아 측과 합작해 <[[메탈리온]]>이란 기대작을 선보였다. 또한 애니메이션 [[달빛천사]]가 국내에서 방영된지 15주년인 해인데, 그 기념으로 연 펀딩이 여러 논란을 일으켜 [[추억팔이]]의 가장 안 좋은 예로서 남게 되었다. 자세한 건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펀딩 논란]] 문서 참조. == 지리/교통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많은 노선들이 개통했다면 2019년은 쉬어가는 해로 보면 된다. 당장 신설되거나 확장 개통하는 고속도로 노선 및 구간이 없으니... 충남 내 이동시간을 2시간대로 단축시킨 일등공신인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당진JC]] - [[유성JC]] 구간과 [[서천공주고속도로]] 개통 10주년을 맞는다. 또한 [[2번 국도]]상의 [[천사대교]]가 [[4월 4일]] 개통하여 [[신안군]] 안좌면, 팔금면, 암태면, 자은면이 육지와 연결된다. [[12월 18일]]에는 전남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칠산대교]]가, [[12월 26일]]에는 충남 서해안에 있는 태안 [[안면도]]와 원산도가 안면원산대교로 연결되었다. 도시철도에서는 [[김포 도시철도]]는 2019년 9월 28일에 개통하였으며 [[서울 지하철 6호선]]이 [[12월 21일]]에 [[신내역]]까지 연장 개통하였다. 원래 이 해에 개통되기로 한 노선들과 역들이 [[동해선 광역전철\|동해선]] [[일광역\|일광]]~[[태화강역\|태화강]][A 공사 지연으로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선]] [[오이도역\|오이도]]~[[수원역\|수원]] 및 [[분당선]] 직결[ [[고색역]] 지하화 요구로 인하여 노선을 갈아엎었고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 [[하남선]] [[상일동역\|상일동]]~[[하남풍산역\|하남풍산]][* [[강일역]] 공사 지연으로 연기되었다. 2020년에 개통할 예정이나 강일역은 당분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수도권 1호선]] [[소요산역\|소요산]]~[[연천역\|연천]][* 토지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합의 문제로 뒤늦게 노선을 갈아엎었고, 2022년으로 연기되고 말았다.], [[중앙선]] 선로 개량 및 [[서원주역]]과 [[남원주역]] 신설[* 서원주역의 수요 미달로 인하여 2020년으로 연기됐다.], [[진접선]][A], [[서울 지하철 8호선]] [[8호선 추가역\|추가역]][A]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임진강역]] 연장[* 임진강역의 진척도가 매우 더뎌 2020년 말로 연기]으로 매우 많은 노선들과 역들이 2019년에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죄다 [[2020년]]~[[2022년]]으로 [[티스푼 공사\|미뤄졌다.]] 한편 최초의 [[3기 지하철 계획]]인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역]]~[[신논현역]])이 개통 10주년을 맞는다. 이렇게 철덕, 교통덕들에게 [[틀렸어 이젠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해이지만, 한 가지 중요한 의의를 가진 해이기도 하다. 현재 [[경원선]]에서 운행하고 있는 한국 최후의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통근열차]]가 4월 1일부로 운행을 중단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바로 일제강점기 당시 2등 및 3등 객차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고 보급 및 보통 등급, [[비둘기호]]와 [[통일호]]로 그 계보가 이어지는 '''보통 등급 각역정차 완행 일반 여객열차가 종말'''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제 국가에서 운영하던 통근열차들은 모두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교통공사들이 운영하는 [[광역철도]]에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도시철도에서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다. 2월 20일 [[서울특별시]]에서 [[서울 경전철\|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였는데, 교통 소외 지역인 강북지역의 교통망을 개선하기 위한 경전철 구축이 주된 내용이었다.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강북횡단선]]의 발표로 홍제-길음 경전철 계획이 부활하였고,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강북횡단선]], [[서울 경전철 목동선\|목동선]], [[서울 경전철 면목선\|면목선]], [[서울 경전철 난곡선\|난곡선]],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우이신설선 연장선]]의 재정사업 추진이 이루어진다. 또한 [[서울 경전철 서부선\|서부선]]과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강북횡단선]]의 경우 [[급행열차]]가 도입된다. 중전철 중에서는 강북지역의 간선노선이라 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4호선\|4호선]]의 급행화가 추진되며,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의 [[상일동본선]]과 [[마천지선]]을 잇는 연락선이 지어지며,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의 고덕강일1지구까지의 연장계획이 발표되었다. [[충청남도]] [[서산시]]의 시 승격이 30주년을 맞았다. === 자동차 === * 프랑스 자동차 회사 [[시트로엥]]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 국내 자동차 회사들은 아래 모델들을 출시하였다. * [[쌍용자동차]]: [[쌍용 코란도\|코란도]],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 티볼리\|티볼리 페이스리프트]] * [[현대자동차]]: [[현대 쏘나타/8세대\|쏘나타 8세대]], [[현대 베뉴\|베뉴]],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6세대 페이스리프트]] * [[기아자동차]]: [[기아 쏘울\|쏘울 3세대]], [[기아 K7\|K7 2세대 페이스리프트]], [[기아 셀토스\|셀토스]], [[기아 K7\|K7]] [[기아 K5\|K5 3세대]] === 항공 === * [[대한항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기념 슬로건은 '''Beyond 50 Years of Excellence.''' 또한 [[SuperM]]과의 콜라보로 새로운 기내 안전비디오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한진 회장 조양호가 사망했으며, 한진가의 구설수로 50주년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479782\|먹칠했다.]] * [[보잉]]이 단거리 노선 효자 기종인 [[보잉 737]]의 최신형으로 내놓은 [[보잉 737 MAX]]가 두 차례의 잇따른 해외 추락 참사를 통해 조종 소프트웨어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져 미국과 대한민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운항 중단 조치를 당했다. [[보잉 737 MAX/결함]] 참조. 국내 항공사들 중에서도 [[이스타항공]]이 해당 조치로 피해를 입었다. *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30주년만에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떠날 듯했으나, 이듬해 코로나 사태로 일단 금호에 잔류했다. === 우주개발 === * [[아폴로 11호]]의 첫 유인 달착륙 50주년을 맞는 해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자 오바마가 취소했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컨스텔레이션 계획]]을 부활시킨 [[아르테미스 계획]] 추진을 선언하였다. 2024년 유인 달 착륙을 재개할 예정이다. *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서 개발 중인 행성 간 우주여객선 [[스타십(스페이스X)\|스타십]]의 첫 시제기 호핑 테스트에 성공하였고 실기체 양산을 개시하였다. *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곤]]이 [[국제우주정거장]]으로의 무인 시험비행 및 자동 도킹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한편 12월 20일에는 경쟁 회사인 보잉의 [[CST-100]] 우주선이 첫 무인 시험발사에는 성공했으나 발사 중 버그로 국제우주정거장 도달에 실패하였다. *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시스템인 [[스타링크]]가 인터넷 위성 발사를 시작하면서 인터넷 위성 시대가 열렸다. * 미국에서 2019년 12월 20일에 [[미합중국 우주군]]이 창설되어 군사 목적의 우주개발을 전담하게 되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돌이킬 수 없는 평화를 만들고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북한]] [[김정은]]은 비핵화 의지를 밝히면서도 미국의 대북제재 시 다른 방법을 쓸 수 있다고 언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60SMJV51Ck\|#]](출처 연합뉴스) * [[대한민국]]의 최저시급이 전년에 비해 10.9% 인상되어 8,350원이 되었다. * [[강원도]] [[양양군]]에서 [[양양 산불 사고\|산불이 나 산림 약 20ha를 태웠고, 다음날에야 진화]]되었다. * [[전두환]]의 아내 [[이순자]]가 [[전두환]]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 [[일본]] 도쿄에서 [[2019년 일본 차량 테러]]가 일어나 8명이 부상 당했다. * [[카타르]]가 [[석유 수출국 기구]](OPEC)에서 탈퇴하였다. * [[미국]], [[이스라엘]]이 [[유네스코]]를 탈퇴하였다. * [[미국]] [[NASA]]의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호가 [[2014 MU69\|2014 MU,,69,,]] 표면에서 3,500km 위를 통과했다.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었다. * [[1월 2일]] * [[중화민국]]([[대만]])에서 [[영어]]가 [[공용어]]로 지정되는 법안이 발효되었다. * [[강원도]] [[원주시]]의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040001299879\|#]] *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경북 구미 모텔 화재사고\|모텔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다. * [[1월 3일]]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인류 최초의 달 뒷면에 착륙을 성공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10560309\|#]] *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10561289\|#]] * [[1월 5일]] * [[연세대학교]]에서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총여학생회]]를 완전히 폐지하였다. * [[1월 6일]] *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였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564440\|#]] * [[말레이시아]] 제15대 국왕 무하맛 5세가 중도 퇴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06204722628\|#]]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가 개막됐다. * [[1월 7일]]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이 [[서부정류장역]]으로,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이 [[청라언덕역]]으로 개명하였다. * [[1월 8일]] * [[서강대학교]]의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에서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린치 사건\|린치 사건]]이 발생하였다. * [[1월 11일]]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헌정사상 최초로 검찰에 자진출두했다. * [[박소연]] [[케어]] 대표의 반려견 대량 안락사가 폭로되었다. * [[우리금융지주]]가 출범하였다. * [[1월 12일]] * [[중부고속도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 [[1월 13일]] * 서울 [[강동구]] [[암사역]] 3번 출구 앞에서 [[암사역 3번출구 칼부림 사건\|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였다. * [[1월 14일]]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1월 15일]] * 넥센 히어로즈가 '[[키움 히어로즈]]'로 팀명을 교체했다. * [[케냐]] 수도 [[나이로비]] 한 호텔에서 이슬람 테러단체 [[알샤바브]]가 총격 폭탄 테러를 벌여 21명이 사망했다. * [[1월 16일]] *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시켰다. * [[1월 18일]] * 서울중앙지검은 헌정사상 최초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멕시코 송유관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 [[1월 19일]] * [[안드리 라조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이 취임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성로(대구)\|동성로]]에서 [[대구 동성로 집단폭행 사건\|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 [[1월 23일]] * [[이병헌(감독)\|이병헌]] 감독 영화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이 개봉됐다. 이 영화는 2월 6일, 개봉 15일만에 천만관객을 달성했다. * [[베네수엘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항하여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임시 대통령을 선언하고 과도정부 수립을 선언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문서 참고. * [[1월 24일]] * 서울중앙지검은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사건\|사법농단]] 관련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시켰다. * 서울중앙지검은 영장실질심사 중이던 [[박병대]]를 기각시켰다. * [[말레이시아]] 제16대 국왕으로 파항 주의 술탄 [[압둘라 이브니 술탄 아흐맛 샤]]가 선출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4180027405\|#]] * [[1월 25일]] * [[벤투호\|한국 축구대표팀]]이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에 1-0으로 충격패해 탈락했다.([[벤투호/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카타르전\|아부다비 참사]]) *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공식변경하였다. *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브루마지뉴 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https://en.wikipedia.org/wiki/Brumadinho_dam_disaster\|#]] * [[1월 27일]] * 화성시 동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도주해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 [[1월 28일]] * [[MBC 뉴스데스크]]에서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이 일어났다는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 이를 토대로 [[나비효과]]가 일어나 [[승리(인물)\|승리]]와 [[정준영]]을 포함해 [[버닝썬 게이트\|연예계에 있었던 추악한 사실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 [[1월 29일]] * 동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곽상민이 잡혔지만 검거 도중 자해해서 사망했다. * [[1월 30일]] * 드루킹 사태로 인해 재판을 받고 있던 [[김경수(1967)\|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심 선고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 2월 ==== * [[2월 1일]]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을 3-1로 누르고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 우승했다. * 서울고등법원은 성폭력 혐의자 [[안희정]] 전 지사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 [[2월 6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년 기조연설에서 [[2019년 북미정상회담]]이 2월 27~28일간 [[베트남]]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 [[2월 7일]] * [[응급의료기관#s-2.1\|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과로에 따른 급성 심정지로 인해 사망하였다. * [[2월 8일]] * [[2.8 독립 선언]]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서울]]과 [[도쿄도\|도쿄]]에서 동시에 열렸다. *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김진태(정치인)\|김진태]], [[이종명(1959)\|이종명]], [[김순례]] 의원과 칼럼니스트 [[지만원]]이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망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 [[2월 11일]] * [[고양 성석동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다. * 정부가 [[SNI]] 차단 방식을 도입하여 유해사이트를 차단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좌우, 남초, 여초 성향 사이트 가릴 것없이 들고 일어나 반대하고 있다. *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 문서 참고. * [[2월 19일]]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포정동의 한 사우나에서 [[대구 사우나 화재 사고\|화재 사고가 발생하였다.]] * [[2월 20일]] *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 시리즈의 [[갤럭시 S10\|10주년작 신제품]]을 공개하였다. * [[2월 21일]] *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설훈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을 일으켰다. * [[2월 22일]] * [[2018년]] [[12월 30일]] [[미국]] [[그랜드 캐니언]]에서 [[2018년 그랜드 캐니언 추락 사고\|추락해 의식 불명이 됐던]] [[동아대학교]] 학생이 무사히 귀국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한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간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시행되었다. * [[2월 23일]] *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의원 공무원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 [[GTX 1660Ti]]가 출시되었다. * [[2월 24일]] * 일본 오키나와현 헤노코 미군 기지 건설에 대한 찬반투표가 투표율 52%, 반대 72%로 부결되었다. * [[쿠바]]에서 사유재산 인정, 외국인 투자 인정, 동성결혼 허용, 임기제 허용에 관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투표율 84%, 찬성 90%로 가결되었다. * [[2월 25일]] * [[아동복지법]]의 대상 연령을 18세 미만에서 21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 [[2월 26일]] *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실시하여 파키스탄인 300 여명이 사망했다. [[2019년 인도-파키스탄 분쟁]] 참고. * [[2월 27일]]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바른미래당 비하 사건]]이 발생하였다. *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한 중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간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 [[2월 27일]] ~ [[2월 28일]] *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9년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그러나, 아무런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결국 협의는 결렬되었다. * [[2월 28일]] * [[창원 NC 파크]]가 완공되었다. * [[부산광역시]]에서 [[씨그랜드호 광안대교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 [[캡콤]]의 [[CPS2]]와 [[CPS3]]의 전지 교체가 종료되었다. *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플래시게임 규제]]로 인해 플래시365와 주전자닷컴이 플래시 게임들의 서비스를 지원 종료했다. ==== 3월 ==== * [[3월 1일]] *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삼일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친일잔재 청산' 의지를 밝혔다. * [[3월 2일]] * [[영국]]에서 [[해럴드 힐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었다. *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곤]]이 무인 비행 테스트에 성공하였다. * [[3월 3일]] * [[에스토니아]]에서 [[총선]]이 시행되었다. 집권 [[여당]]인 친러파 에스토니아 중도당은 1석 줄었고, [[우익]]정당 에스토니아 국민보수당(ERKE)이 7석에서 19석으로 대폭 약진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2019_Estonian_parliamentary_election\|링크]] * [[3월 4일]] *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대한 설립허가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그로부터 2시간여 뒤에 한유총은 [[2019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유치원 개학 연기 사건\|개학 연기]]를 전면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 [[3월 10일]] *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였다. * [[3월 11일]] * 민주화운동 유공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후 재판에 불출석 중인 [[전두환]]에 대한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다. * 아이돌 그룹 [[빅뱅(아이돌)\|빅뱅]]의 멤버 [[승리(인물)\|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버닝썬 관련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 [[3월 12일]] *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가 [[나경원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 [[3월 13일]] * 일본의 가수 그룹 [[Kalafina]]가 공식적으로 해산되었다. * [[3월 15일]] * [[뉴질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 [[3월 20일]] *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였다. *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별장 성접대 사건]]의 내사 대상자인 [[김학의]] 전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차관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출국조치 당했다. *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포항 지진]]의 원인이 [[포항지열발전소]]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 [[3월 23일]] * [[KBO 리그/2019년\|2019 KBO 리그]]가 개막하였다. * [[3월 24일]] * [[2011년]] 이후 8년만에 [[2019년 태국 총선]]이 치뤄졌다. [[https://en.wikipedia.org/wiki/2019_Thai_general_election\|링크]] * [[3월 25일]] * [[경북]] [[포항시]]의 한 중학교에서 [[2019년 포항 중학생 자살 사건\|자살 사건]]이 발생하였다. * [[3월 27일]] *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연임안이 부결됨에 따라 이사직을 상실하였다. * [[3월 30일]] * [[경남 FC]]의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 및 선거운동원들이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경기장에 무단 출입해 선거유세를 벌여]] 논란이 되었다. * [[천마산터널]]이 완전 개통되었다. ==== 4월 ==== * [[4월 1일]] *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의 남북 공동 유해발굴 작업이 무산되어 남한 단독으로 발굴을 시작하였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관방장관이 새 연호 '레이와'를 공개하였다. * [[세키쇼선]] [[신유바리역]]~[[유바리역]] 구간이 폐선되었다. *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통근열차]]([[CDC 디젤동차]])가 2년간 장기 운행중단에 들어갔다. * [[4월 2일]] * [[2019 해운대 산불\|해운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 [[4월 3일]] *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 * [[2019년 포항 산불\|포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2019년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 [[4월 4일]] * [[전남]] [[신안군]]에서 국내 최초의 복합교량인 [[천사대교]](압해읍 ~ 암태면)가 개통되었다. * [[강원도]] [[고성군(강원도)\|고성군]]과 [[강릉시]] 일대에서 [[2019년 강원도 산불]]의 대참사가 벌어졌다. 이 날 오후 7시 17분 경에 [[2019년 고성-속초 산불]]이, 23시 46분 경 [[2019년 강릉-동해 산불]]이 시작되었다. 두 산불은 강풍으로 곳곳으로 퍼져 250 헥타르만큼의(약 250만 제곱미터) 지역의 삼림이 훼손됐다. * [[4월 5일]] *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지원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 모델도 일반인에게 판매가 시작되었다. * [[4월 10일]] * EHT 팀이 최초로 인류가 직접 관측한 [[처녀자리A 은하\|M87]]의 중앙에 위치한 [[블랙홀]]의 사진을 공개했다. * [[4월 11일]]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었다.''' *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4명, 단순 위헌 3명, 합헌 2명으로 헌법 불합치가 결정되었다. 반대로 [[자사고]], 일반고 동시선발은 합헌, 이중지원 금지는 위헌으로 결정되었다. * (현지시각 기준) [[문재인]]-트럼프 간 [[한미정상회담]]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개최되었다. * [[줄리언 어산지]]가 체포됨에 따라 7년간의 에콰도르 망명을 마쳤다.[* 정확하게는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 망명하다가 7년만에 망명 취소나자 즉시 체포했다.] *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로 인해 사임했다. * [[4월 12일]] * [[에픽게임즈]]는 게임 [[ESD]] 플랫폼 서비스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 개시하였다. *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제기한 [[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한 WTO 분쟁\|WTO 소송]]에서 예상을 뒤엎고 [[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한 WTO 분쟁#s-1.4\|최종 승소]]했다. * [[4월 14일]] * 4.16 연대는 서울 광화문광장 기억공간에서 세월호 참사 처벌 대상자 17명의 명단을 1차로 공개했다. * [[4월 15일]] * [[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을 발표하였다. * (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에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화재가 발생했다.]]''' * [[자유한국당]] 소속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정진석·차명진 국회의원 세월호 유가족 비하 사건\|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 [[4월 16일]] * [[자유한국당]] 소속 [[정진석]]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정진석·차명진 국회의원 세월호 유가족 비하 사건\|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 [[4월 17일]] *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안인득]]이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자신의 집을 불지른 뒤 주민들에게 묻지마 흉기난동을 벌였다.]] * [[4월 18일]] * [[대만]] [[화롄]]현 북서쪽 10.6km 지점에서 [[2019년 대만 화롄 지진\|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 [[4월 19일]] *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2019년 동해 지진\|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 [[4월 20일]] * EZ2DJ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했다. * [[4월 21일]] * [[부활절]]에 [[스리랑카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 [[4월 22일]] *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유치원 개학 연기 사건\|개학 연기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대한 설립허가 취소를 최종 확정하였다. * [[서리풀터널]]이 개통되었다. *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46km 지점에서 [[2019년 필리핀 지진\|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 [[4월 24일]] *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했고,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의원을 사보임한 후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 선거법 개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면서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국회에서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 [[자유당(일본, 2016년)\|자유당]] 대표인 [[오자와 이치로]]와 [[국민민주당]]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의 협상으로 자유당이 국민민주당에 흡수되었다. * [[4월 28일]] * 스페인 총선에서 [[사회노동당(스페인)\|사회노동당]]이 제1당이 되었지만, 과반을 넘지 못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2019_Spanish_general_election\|#]] * [[보령 횟집 사장 갑질 사건]]이 [[KBS]]에서 처음 보도되었다. * [[4월 29일]] * [[2019 베이징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 [[4월 30일]] * [[아키히토]]가 4월 30일을 끝으로 퇴위하고 [[헤이세이 시대]]는 막을 내렸다. * [[티비플]]이 폐쇄되었다. ==== 5월 ==== * [[5월 1일]] * [[나루히토]] 황태자가 [[천황]]으로 즉위함과 동시에 [[레이와 시대]]가 개막되었다. * [[일본]] [[효고현]] 사사야마시가 [[탄바사사야마시]]로 [[개명]]되었다. * [[서울 식물원]]이 정식으로 개장하였다. * [[5월 9일]] *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자유한국당 강효상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한미 정상간 통화의 내용을 유출하였다.]] * [[5월 10일]] * [[2019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에 관련하여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총파업 투표를 가결했다. * [[5월 15일]]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서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이 발생하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 [[5월 17일]] * [[안심역]]~[[하양역]]을 잇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 * [[대만]] 정부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했다. * [[5월 18일]] *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사를 통해 "진실을 통한 화해가 국민 통합의 길"이라고 밝혔다. * [[5월 23일]] * [[강원도]] [[강릉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강릉 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 사건\|수소탱크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2019년 유럽의회 총선거]]가 시작되었다. * [[폴란드]]에서 [[2019년 FIFA U-20 월드컵]]이 개막하였다. * [[5월 24일]]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 도중 사고가 발생해 해군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 [[일본]]에서 남성이 상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본의 여성 다카오카 유카가 이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 [[5월 25일]] *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다. * [[뜨뜨뜨뜨]], [[릴카]]의 폭로영상으로 [[트위치 코리아 권력남용 사건]]이 발생하였다. * 제주 펜션에서 30대 여성이 전 남편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27일]] * [[전라남도]]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강간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28일]]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신림동 주거침입 미수 사건\|주거침입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가와사키 흉기 난동 사건\|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 [[5월 29일]]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관광을 떠난 한국인 33명이 타고 있던 유람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5월 30일]] * [[인천광역시]] [[서구(인천)\|서구]]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는 현상이 벌어진 이른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했다. ==== 6월 ==== * [[6월 1일]] * [[리버풀 FC]]가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 2-0으로 꺾고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14년 만에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 [[6월 2일]] * [[경기도]] [[오산시]]의 [[오산 모텔 살인사건\|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되었고, 12시간 뒤 범인이 붙잡혔다. * [[일본]] [[도쿄도]] [[네리마구]]에서 전 [[농림수산성]](구 농림성) 차관이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3일]] * [[경기도]] [[군포시]]에서 [[군포 존속살해 사건\|대학생 손녀가 외할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4일]]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범인 [[김성수(범죄자)\|김성수]]가 1심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다.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도원동#s-2.1]]에 있던 [[집창촌]] [[자갈마당]]이 110년 만에 철거 작업을 시작하였다. * [[6월 6일]] *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애국엔 보수도 진보도 없다"라고 발언하였다. * [[6월 8일]] * [[광주광역시]] [[북구(광주)\|북구]] [[두암동]]에서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9일]] * [[홍콩]]에서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시작하였다. * [[6월 10일]] * [[김대중]]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가 노환으로 별세하였다. * [[6월 13일]] * 대법원에서 [[리얼돌]] 수입이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 [[6월 14일]] * 학교법인 광동학원에서 [[전라북도교육청]]에 [[군산중앙고등학교]]의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 [[6월 15일]] *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삼척항에서 북한 주민 4명이 탄 목선]]을 발견하였다. * [[FIFA U-20 월드컵/대한민국#s-21.7\|U-20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 [[6월 16일]] *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센리야마역]] 인근 파출소 앞에서 한 남성이 20대 순경을 흉기로 찌른 후, [[오사카 스이타시 총기탈취 사건\|실탄이 들어간 권총을 훔쳐 도주하였다.]] * [[6월 18일]] * [[일본]] [[야마가타현]] 서북서쪽 83km 지점에서 [[2019년 야마가타 지진\|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나락즈]] 합동 방송에서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 DxE 서울 회원이 [[동물권 단체 영업방해 시위 사건\|가게에서 육식 반대 시위]]를 벌였다. [[https://twitter.com/scentvegan/status/1140958654163763200\|링크]] * [[6월 20일]] * [[상산고등학교]]와 [[안산동산고등학교]]가 각각 [[전라북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하였다. *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겪었다. 이 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6월 21일]] * [[태광그룹]] [[이호진(기업인)\|이호진]] 전 회장이 [[황제 보석]] 사건 이후 9년만에 대법원에서 배임횡령으로 징역 3년, 그리고 조세포탈로 집행유예 6월을 확정했다. *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2019 민스크 유러피언 게임]]이 30일까지 개최되었다. * [[6월 27일]] * [[해운대고등학교]]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었다. * [[6월 28일]] * [[일본]] [[오사카]]의 [[인텍스 오사카]]에서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가 29일까지 개최되었다. * [[중국]] 우한시에서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가 발발했다. * [[6월 30일]] * [[정전협정]] 이후 '''66년'''만에 [[판문점]]에서 남북미 세 정상{[[문재인]](南), [[김정은]](北), [[도널드 트럼프]](美)}이 [[남북미정상회담\|만남을 가졌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상 최초'''로 [[북한]]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 7월 ==== * [[7월 1일]] * 일본 정부는 반도체 핵심소재 한국수출을 규제한다고 밝혔다.([[한일 무역 분쟁\|2019년 일본의 대한국 수출 통제]]) * [[7월 4일]] *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신사역]] 주변)에 [[잠원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철거건물 붕괴사고]]가 발생하였다. * [[7월 6일]]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30대 남성이 베트남인 아내를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7월 7일]] * [[AMD]]는 [[CPU]] [[AMD RYZEN 시리즈/3세대\|Ryzen 3000번대 시리즈]]를 Computex 2019에서 출시했다. * [[7월 8일]] * 서울 소재 사립고 8개교[* [[경희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 [[세화고등학교]], [[숭문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등]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었다. * [[7월 11일]] * 대법원은 [[스티브 유]]의 비자발급 거부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다. 또한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과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7월 12일]] * [[태화강 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하였다. * [[7월 15일]] *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일본의 경제 제재 조치로 결국 일본이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을 경고한다" 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392383\|#]] * [[7월 18일]] * 대한민국과 [[북마케도니아]]가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8182800504?input=1195m\|수교를 맺었다.]] 그동안 [[그리스]]와 북마케도니아 사이에 [[마케도니아 명칭 분쟁]]이 있었고, 대한민국은 그리스와의 외교 관계를 생각해 북마케도니아와 수교를 하지 않고 있었으나, 두 나라 사이의 명칭 분쟁이 해결된 이후 수교를 추진하여 북마케도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에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방화 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건물이 통째로 전소되고 수십 명이 숨지고 다쳤다. * [[7월 20일]] * [[아폴로 11호]]의 첫 유인 달착륙이 50주년을 맞는다. * [[7월 21일]] * 오전 11시 4분 경, 경상북도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였다. 재난문자는 11시 5분 경에 도착하였다. * [[일본]]에서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치러졌다. * 2019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4]]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 [[7월 23일]] *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A-50]] 조기경보기가 [[독도]] 영공을 2차례에 걸쳐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무단 침범하였다.]]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한 계곡에서 [[청주 여중생 실종 사건\|여중생이 실종되었다.]] * [[7월 24일]] *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의 투표수 조작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도화선이 되었다. * [[7월 25일]] * 크기 57~130ｍ에 달하는 [[소행성]] '''2019 OK'''[* 우리가 흔히 쓰는 그 [[OK]]가 아니라 [[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B%AC%B8%ED%95%99%EC%9D%98_%EC%9E%84%EC%8B%9C_%EB%AA%85%EC%B9%AD\|천문학에서 쓰는 임시명칭]]으로, 앞자리인 O는 7월 후반(16~31일), 뒷자리 K는 그 기간 중 10번째로 발견됐다는 의미이다. K가 11번째가 아니라 10번째인 이유는 I를 뺀 25자만 쓰기 때문. 참고로 26번째부터는 A,,1,,\, B,,1,, 식으로 가며 25개마다 아래 숫자가 하나씩 올라간다.]가 지구를 '''4만 km''' 차이로 비껴 지나갔다. 이 소행성은 불과 지나가기 '''2시간'''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 * [[서울고등법원]]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징역 5년형·추징금 27억 원으로 감형했다. * [[7월 26일]] * [[전라북도교육청]]의 [[상산고등학교]] [[자사고]] 지정 취소를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가 부동의하면서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였다. 다만 [[안산동산고등학교]]와 [[군산중앙고등학교]]는 지정 취소가 결정되어 일반고로 전환되었다. *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사건사고 및 논란\|호날두 노쇼 사태]]가 있었다. * [[7월 27일]] * [[광주광역시]] [[서구(광주)\|서구]]의 한 클럽에서 [[광주 나이트클럽 붕괴 사고\|복층 구조물이 붕괴되었다.]] * [[7월 31일]]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목동 빗물펌프장 수몰 사고\|수몰 사고]]가 발생했다. ==== 8월 ==== * [[8월 2일]] * 일본 정부는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의 효력은 8월 28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경희고등학교]] 등 서울 지역 자사고 8개교, 부산 지역 [[해운대고등학교]]와 스스로 전환을 신청한 [[경문고등학교]]의 자사고 지정 취소를 교육부가 동의하면서 일반고로 지정 취소가 결정되어 일반고로 전환되었다. * [[청주 여중생 조난 사건\|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실종된 여중생이 열흘 만에 생존한 상태에서 발견]]되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 [[8월 7일]] *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로켓펀치(아이돌)\|로켓펀치]]가 [[PINK PUNCH]]로 데뷔했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하였다. * [[8월 8일]]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원정 도박과 [[환치기]]를 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종업원 장대호가 투숙객에게 시비를 걸다 살해한 후 [[한강 몸통시신 사건\|시신을 토막내 한강에 유기하였다.]] * [[8월 12일]] * [[홍콩]] 시위대가 첵랍콕공항을 점거하여 공항 탑승 수속이 취소되었다. 이날 경찰측에서 쏜 탄환으로 인해 한 여성이 실명위기에 처했다. *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한강 몸통시신 사건\|몸통시신이 발견되었다.]] * 대한민국 정부는 백색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하기로 발표하였다. 시행은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 [[8월 14일]] *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00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이 날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2개 나라 37개 도시에서도 열렸다. * [[8월 15일]] *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8월 16일]]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의 한 놀이기구에서 점검하고 있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8월 18일]] * [[홍콩]] 일대에서 시민 170만 명이 모여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2019년 8월#s-17\|유수식(流水式) 시위]]가 진행되었다. * [[8월 20일]] * [[스파이더맨/영상화 권리#s-4.3\|소니와 디즈니/마블 간의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수익 분배에 대한 협상이 결렬되어]]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작권이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있었다. * [[8월 22일]] * 대한민국 정부는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종료를 선언하면서 파기를 결정하였다. * 미국 국무부, 국방부는 한국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심각한 오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비난했다. *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 [[8월 23일]] *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조국(인물)\|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그의 딸 [[조민]]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규탄 집회\|촛불집회]]를 진행하였다. * 대한민국 서울 마포구에서 [[홍대거리 일본 여행객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 [[8월 24일]] * [[함경도]] [[선덕]]에서 동해 방향으로 발사체 2발이 발사되었다. * [[8월 25일]] * 한국 해군이 독도에서 동해 영토수호 훈련을 하였다. * [[8월 26일]] *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자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이었던 [[정종선]]이 [[대한축구협회]]에서 횡령 및 성폭력 규정 위반으로 [[영구제명]]을 당했다. * [[8월 27일]] * [[전라북도]] [[진안]]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 [[8월 28일]] *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개정안이 발효되었다. * [[8월 29일]] * [[대법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상고심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 [[최순실]], [[이재용]]에게 모두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재용이 최순실에게 제공한 말 3마리가 뇌물로 인정되었다. * [[8월 30일]] * 미국 [[앨라배마]]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38319\|총기난사가 발생하였다.]] * [[8월 31일]] * 홍콩 도심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가 열렸다. ==== 9월 ==== * [[9월 1일]] * '''[[제2차 세계 대전]] [[폴란드 침공\|개전]] 80주년.''' * [[미국]]과 [[중국]]이 추가 맞관세를 부과하였다. * [[차량 번호판/대한민국\|대한민국 차량 번호판]]의 번호 부여 방식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되었다.[* 단, 반사식 필름번호판은 개발 지연으로 인해 2020년 7월 1일부터 부착 가능하다.] * [[9월 4일]] *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 따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범죄인 인도법을 철회하였다. *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10]]을 공개하였다. * [[9월 5일]]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이 착공되었다. * [[9월 6일]]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었다. * [[9월 7일]] *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로 알려진 래퍼 [[NO:EL]]이 새벽에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운전하여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는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 현재는 자숙 중. * [[9월 8일]] * [[고바우 영감]] 시사만화가 [[김성환(만화가)\|김성환]]이 사망하였다. * [[9월 9일]] * [[신안산선]]이 착공되었다. * 대법원은 성폭력 혐의자 [[안희정]] 전 지사에게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를 확정하였다. * [[9월 14일]] * (현지 시각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석유시설이 [[예멘]]의 [[후티\|반군]] 드론으로 테러를 당했다. * [[9월 16일]] *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었다. *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1차 집회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주변에 개최되었다. * [[9월 17일]] * [[경기도]] [[파주시]] 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국내 처음으로 확산되었다.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있는 [[청해대]](저도)가 47년 만에 민간에 시범 개방되었다. * [[9월 18일]] *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개정안을 시행했다. *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용의자가 33년 만에 특정되었다.''' * [[9월 19일]] *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조국(인물)\|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 [[9월 20일]] * 9월 27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한 기후 파업을 일으켰다. [[https://en.wikipedia.org/wiki/September_2019_climate_strikes#United_States\|#]] * [[9월 21일]]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의 한 노래방에서 [[수원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여중생 5명이 초등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9월 22일]] * [[경기도]] [[고양시]]의 한 여자화장실에서 [[고양시 여자화장실 군인 묻지마 폭행 사건\|외박을 나온 병사가 민간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9월 25일]] -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개항했다. * [[9월 27일]] * 마블과 소니 간의 협상이 성공하여 다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9월 28일]] * [[김포 도시철도]]가 개통되었다. * [[울산광역시]] [[동구(울산)\|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석유화학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7차 집회가 [[서초동]] 일대에 개최되었다. 이 날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200만 명'''이 참여하였다. ==== 10월 ==== * [[10월 1일]] *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춘재]]가 화성에서의 범죄를 비롯한 14건의 살인을 인정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 3대 미제 살인사건 중 하나가 해결되었다. * [[10월 3일]] * 1차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가 광화문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300만 명'''이 참여하였다. * [[10월 5일]] *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서초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7차 촛불집회의 참가자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주최 측은 추산 인원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 [[10월 8일]] * [[월미바다열차]]가 개통되었다. * [[10월 9일]] * [[터키]]가 시리아 동북부를 [[2019년 터키 쿠르드 침공\|침공하기 시작했다.]] * 2차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가 광화문에서 개최되었다. * [[10월 10일]]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지인 [[서울특별시]]가 24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막을 내렸다. * 새로 지은 아파트에 물이 새는 일이 일어나 부실공사 논란이 나타났다. * [[10월 11일]] * [[조국(인물)\|조국]]이 윤중천으로부터 별장접대 의혹을 받았다는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였다. * [[10월 12일]] *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서초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 일월사에서 [[한국전쟁]] 당시 숨졌던 장병들에 대한 위령제를 거행했다. * [[하기비스]]가 일본에 상륙해서 매우 큰 피해를 주었고 또한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가 흘러나왔다. * [[10월 14일]] * 조국이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는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장관직에서 사퇴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전문조국-법무부장관직-내려놓습니다/ar-AAIJUC8?ocid=spartanntp\|내용]] * 연예인 [[설리(1994)\|설리]]가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살했다. * [[10월 15일]] * [[김대호(e스포츠)\|김대호]] 그리핀 前 감독의 [[조규남]] 대표에 대한 1차적인 폭로 방송으로 [[그리핀 사건]]이 촉발되었다. * [[10월 18일]] * 군산 앞바다에서 표류 중인 고무보트가 구조되었다. * [[10월 22일]] * 일본 [[나루히토]] 천황의 즉위식이 열렸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신오쿠보역]]에 있는 추모비를 방문해 헌화를 했다. * [[10월 23일]] * [[영국]] [[에식스(주)\|에식스주]] 그레이스(Grays)에서 한 트럭에 실린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사건\|냉동 컨테이너에 39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 [[10월 26일]] * [[2019년 한국시리즈\|한국 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전적 4승으로 꺾고 3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10월 27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ISIS]]의 수괴였던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작전 중 자폭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브라질]]에서 [[2019년 FIFA U-17 월드컵]]이 개막되었다. *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시한을 2020년 1월까지 3개월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 [[10월 29일]] * [[우크라이나]] 정부가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배치한 군을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177700088\|#]] * [[10월 31일]]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의 [[슈리 성]]이 화재가 발생해 대부분의 건물이 전소됐다. * [[독도 헬기 추락 사고\|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려던 헬기가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1월 ==== * [[11월 5일]] *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범인 장대호가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된 [[안준영(PD)\|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되었다. * [[11월 7일]] *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는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2025년]]부터 [[일반고]]로 일괄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 [[11월 8일]] * 북한 선원 2명이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송환되었다.([[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 [[11월 10일]] * [[2006년]]부터 집권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부정선거 논란으로 사퇴하였다. * [[11월 12일]] *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시아나항공]]이 [[현대산업개발]]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 [[11월 14일]]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11월 17일]] * (현지 시각 기준) [[예멘]]의 [[반군]] [[후티]]가 한국 국민 2명을 포함한 16명이 탑승하고 있던 선박 3척을 나포했다. *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나 해가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2020년\|다음해]] 이 질병이 전세계에 전대미문의 대혼란을 일으키고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올림픽까지 연기시키게 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 [[11월 19일]] *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문재인]] 대통령이 [[MBC]]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 [[11월 20일]] * [[코레일]]과 노동조합 간의 교섭 결렬로 인해 [[2019년 한국철도공사 총파업\|철도 파업]]이 무기한으로 시작되었다. * [[11월 21일]] * [[대법원]]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민족문제연구소#s-6.1\|백년전쟁]]>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 조치가 부당하다고 판결해 시민방송 [[RTV]]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 [[11월 22일]] *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개봉되었다. * [[청와대]]는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종료를 연말까지 조건부 유예하였다. * [[11월 24일]] * 연예인 [[구하라]]가 자택 청담동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 [[홍콩]]에서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구의회 선거]]가 개최되었다. 그 결과, 범민주 진영이 압승하면서 [[친중파(홍콩)\|친중파]] 진영이 완패를 당했다. * [[11월 25일]] * [[부산광역시]]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 [[2019년 한국철도공사 총파업\|철도파업]]이 5일만에 종료되었다. * [[11월 27일]]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범인 [[김성수(범죄자)\|김성수]]가 항소심에서 원심인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다. * [[11월 28일]] * [[대법원]]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의 상고심에서 국고 손실과 뇌물 혐의가 유죄로 인정하면서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였다. * [[11월 29일]] *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형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되었다. *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에 연루된 [[정준영]]과 [[최종훈(1990)\|최종훈]]이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 5년형이 선고되었다. ==== 12월 ==== * [[12월 2일]] * 전날(1일) 밤 모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을 통해 수능 성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어려운 해킹이 아닌 코드의 숫자를 2019에서 2020으로만 바꾸면 가능해서 더더욱 허술한 보안이 문제되었다.]이 확산되며 312명이 점수를 미리 확인했고, 다음날 보도되며 파문이 일었다. 평가원은 공식 사과하며 성적 발표는 예정대로 12월 4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에 대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 [[12월 4일]] * CBS와 바이어컴의 병합으로 바이어컴CBS가 탄생하였다. * [[12월 6일]] * [[강용석]] 변호사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가수 [[김건모]]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강남구)\|논현동]]의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였다.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 참고. * [[12월 10일]] *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화이트 아일랜드의 화산이 갑자기 폭발해 최소 5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었으나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EAFF E-1 챔피언십/2019년]]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다. *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최영수(코미디언)\|최영수]]와 [[박동근]]이 MC를 맡고 있던 [[김채연(2004)\|김채연]]에게 향해 [[욕설]] 및 [[폭행]]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과잉처벌 논란이 있던 [[민식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12월 11일]] * [[고바우 영감]] [[김성환(만화가)\|김성환]]에게 [[문화훈장]]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하였다. * [[아람코]]가 [[사우디아라비아]] 주식시장에서 [[기업공개]]를 하였다. 기업공개와 동시에 [[Apple]]을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 [[12월 12일]] *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대법원]] 판결이 징역 및 [[집행유예]]가 확정되었다.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진행 상황]] 참고. * [[제58회 영국 총선]]을 실시하였다. * [[12월 14일]] *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에서 21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차량에 화재가 일어나 6명이 사망하고, 상주방향에서 2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12월 16일]] *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2019년)\|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국회 주변에 집회 도중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진입을 시도해 [[2019년 국회 난입 사태\|국회의원과 경찰 등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18일]] *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되었다. * [[이마트]] 상무점이 18년만에 폐점되었다. * [[12월 20일]] * [[미합중국 우주군]]이 [[미합중국 공군]]에서 분리되어 창설되었다. * [[12월 21일]] * [[서울 지하철 6호선]]이 [[신내역]]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하였다. * [[12월 23일]] *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비롯한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2019년 국회 무제한토론\|1차 무제한토론]]이 [[크리스마스]](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중학생 2명이 [[2019년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24일]] * [[경기도]] [[성남시]]에서 20대 대출 사기단[* 처음에는 [[집단괴롭힘]]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 대출 사기단으로 밝혀졌다.]이 협박 목적으로 [[성남 닭강정 거짓주문 괴롭힘 사건\|닭강정을 거짓 주문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25일]] *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레드벨벳]]의 [[웬디(레드벨벳)\|웬디]]가 리프트 오작동으로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3~4미터 아래의 무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모친 [[이명희(1949)\|이명희]]의 자택에서 집기를 던지며 난동을 부려 창문이 깨지고 모친이 다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이 보도된 날짜는 사흘 뒤인 [[12월 28일]].] * [[12월 26일]] * [[나스닥]]지수가 (미국시간) 12월 26일 '''사상 처음으로 9,000포인트를 돌파'''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1&aid=0011300103\|기사]] * [[충청남도]] [[태안군]]의 [[안면도]]와 [[보령시]]의 원산도가 안면원산대교로 연결되었다. *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여자 초등학생이 동급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27일]] * [[조국(인물)\|조국]] 前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공수처]]법에 대한 [[2019년 국회 무제한토론\|2차 무제한토론]]이 바로 다음 날(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 * [[12월 29일]] *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언 [[박나래]]가 3수 끝에 데뷔 첫 대상을 수상했다. * [[12월 30일]] * [[CJ ENM]]의 허민회 대표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활동이 중단된 [[IZONE]]과 [[X1]]의 활동 재개를 돕겠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에서 [[전주 노송동 성금 절도 사건\|성금 절도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31일]] * 이 날 23시 59분 59초가 [[2010년대]]와 2019년의 마지막인 때이다. ==== 알 수 없는 경우 ====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SARS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발생하였다. 실제 발생 시작 시기는 나라마다, 사람마다, 자료마다 이야기가 다르지만, 2019년에 발생한 것은 틀림없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서 참고. === 가상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배경연도. * [[가면라이더 지오]] 제2장 미래편(17화)부터의 배경연도. * [[강철의 라인배럴]]의 배경연도.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배경연도.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배경연도.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의 배경연도 * [[도사의 무녀]]의 최종화 배경연도. * [[도서관 전쟁]]의 배경연도. *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연도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배경연도. * [[역전검사 시리즈]]의 배경연도. * [[지오스톰(영화)\|지오스톰]]의 배경연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배경연도. * [[황후의 품격]]의 중후반부 배경연도. * [[AKIRA]]의 배경연도. * [[Robotics;Notes]]의 배경연도. * [[7월 19일]] ~ [[7월 20일]]: [[아일랜드(영화)\|아일랜드]]의 배경연도. * [[세계 대공황]]이 일어나고 [[일본]]이 [[쇄국정책]]을 시작했다. - [[PSYCHO-PASS]] 시리즈 * [[우기명]]이 주식 문제로 자살을 시도하다가 몰락 위기를 모면하고 대리로 승진했다. 김원호가 기절한 상태에서 장례식을 치르는 도중 완치됐다. 강제 철거됐던 기안식품의 김치 공장이 김창주의 노력으로 재개됐다. - [[복학왕]] * [[전뇌]] 기술이 상용화되어 일반인들 사이에 본격적으로 [[전뇌화]] 보급이 시작되었고, 전뇌경화증이 전세계적인 이슈가 된다. - [[공각기동대 시리즈]] * 제비와 인류의 석화 사건이 일어났다. - [[닥터 스톤]] == 탄생 == 일본 기준으로 [[1989년]]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출생한 사람들은 [[헤이세이]] 세대 취급을 받으므로, 헤이세이 출신 마지막 세대를 배출한 연도이자 [[레이와]] 출신 첫 세대를 배출한 연도가 된다. === 실존인물 === * [[5월 6일]] - [[아치 마운트배튼윈저]]: [[영국]]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해리 왕자]]의 장남 === 가상인물 === * [[시스터 크로네]] - [[약속의 네버랜드]] == [[2019년/사망\|사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9년/사망)] == 데뷔 == === 가수 === (123, ABC, 가나다순) * [[AB6IX]] * [[ANS(아이돌)\|ANS]] * [[ARIAZ]] * [[BVNDIT]] * [[CIX]] * [[FANATICS]] * [[HINAPIA]] * [[ITZY]] * [[OnlyOneOf]] * [[TREI]] * [[걸크러쉬(아이돌)\|걸크러쉬]][* 댄스팀에서 걸그룹으로 전향] * [[VERIVERY]] * [[래원]] * [[로켓펀치(아이돌)\|로켓펀치]] * [[에버글로우]] * [[원어스]] * [[유재석/유산슬\|유산슬]] * [[임지민]] * [[체리블렛]]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핫플레이스(아이돌)\|핫플레이스]][* [[배드키즈]]에서 재데뷔.] * [[X1]] === 스포츠 === * [[디안드레 헌터]] * 볼 볼[* [[마누트 볼]]의 아들.] * 자렛 컬버 * [[자 모란트]] * [[자이언 윌리엄슨]] * 잭슨 헤이즈 * 추마 오케케 * 카메론 존슨 * [[캠 레디시]] * 코비 화이트 * [[하치무라 루이]] * [[R.J. 배럿]] === 문학인 === * 혜로 - [[알파 베스티어리]] == 은퇴 == === 스포츠 === * [[김요한(배구)\|김요한]] * [[노승준]] * [[드웨인 웨이드]] * [[디르크 노비츠키]] * [[로빈 반 페르시]] * [[루올 뎅]] * [[문태종]]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박한이]] * [[박정권]] * [[배영수]] * [[세르지오 펠리시에르]] * [[손시헌]] * [[숀 리빙스턴]] * [[스즈키 이치로]] * [[아르연 로벤]] * [[안드레아 바르찰리]] * [[윤석민(투수)\|윤석민]] * [[이광재(농구)\|이광재]] * [[이동현(1983)\|이동현]] * [[이범호]] * [[자자 파출리아]] * --[[정병국(농구)\|정병국]]--[* 길거리 자위행위로 인해 은퇴 후 영구제명] * [[조나스 올리베이라]] * [[주긴완]] * [[최윤호]] * [[채병용]] * [[토니 파커]] * [[페르난도 토레스]] * [[페트르 체흐]] * [[하승진]] === 성우 === * [[요시이 아야미]] == 히트작 == === 영화 === * [[겨울왕국 2]] *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 * [[기생충(영화)\|기생충]][* 제72회 칸 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장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 [[백두산(영화)\|백두산]]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알라딘(영화)\|알라딘]] * [[어벤져스: 엔드게임]][*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관객 돌파, 최단 기간 20억 달러 돌파 등 수많은 기록들을 깼다. 결국 최종적으로 아바타의 흥행을 10년만에 제치고 세계 영화 흥행 1위에 올라섰다.] * [[엑시트]] * [[조커(2019)\|조커]] * [[토이 스토리 4]] === 드라마 === * '''[[SKY 캐슬]]''' * [[눈이 부시게]][* 화제성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 [[닥터 프리즈너]] * '''[[동백꽃 필 무렵]]''' * [[멜로가 체질]][* OST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 * [[왜 그래 풍상씨]] *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열혈사제]]''' * [[타인은 지옥이다]] * '''[[호텔 델루나]]'''[* OST도 큰 사랑을 받았다.] === 애니메이션 === * 더빙/국산 * [[기동전사 건담]] * [[어플몬스터]]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 [[벅스봇 이그니션]] * [[퓨어엔젤 미라클 매직]] * [[바쿠간 배틀 플래닛]] * 자막 * [[귀멸의 칼날(애니메이션 1기)\|귀멸의 칼날]] * [[날씨의 아이]]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애니메이션 1기)\|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방패 용사 성공담(애니메이션 1기)\|방패 용사 성공담]] * [[BanG Dream!/애니메이션#TVA 2기: BanG Dream! 2nd Season\|뱅 드림! 2기]] *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Ⅱ]]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2부]] === 게임 === * [[궁수의 전설]] * [[랜덤 다이스]] * [[브롤스타즈]] === 특촬 === * [[가면라이더 빌드]] *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 가요 === * 국내 * [[10cm]] -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 [[노을(보컬그룹)\|노을]] -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 [[레드벨벳]] - Psycho * [[마마무]] - HIP * [[마크툽]]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 [[모모랜드]] - 바나나차차 * [[멜로망스]] - 인사 * 박군 - 한잔해[* 원래 영기의 노래였지만 음원 저작권 문제로 인해 가수가 박군으로 바뀌었다.] * [[박혜원(가수)\|박혜원]] -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박효신]] - Goodbye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작은 것들을 위한 시]]''' * [[백예린]] -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 [[벤]] - 헤어져줘서 고마워 * [[블랙핑크]] - [[KILL THIS LOVE]] * [[볼빨간사춘기]] - [[사춘기집Ⅰ 꽃기운\|나만, 봄]]/ [[Two Five\|워커홀릭]] * [[비와이]] - [[The Movie Star\|가라사대]] * [[송가인]] - 엄마아리랑, 무명배우, 가인이어라, 한많은 대동강 * [[송하예]] - 니 소식 * [[아이유]] - Love poem, 블루밍(Blueming) * [[에픽하이]] - 술이 달다 * [[염따]] - 돈 Call Me *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 아마두 * [[유재석/유산슬\|유산슬]] -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 [[이하이]] - 누구 없소 * [[임재현]] -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장범준]] - [[노래방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 [[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 사랑 참 * [[장혜진(가수)\|장혜진]], [[윤민수]] - 술이 문제야 * [[창모]], [[Hash Swan]], [[ASH ISLAND]], [[김효은]] - BAND * [[청하(가수)\|청하]] - 벌써 12시 * [[첸(EXO)\|첸]] -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 [[케이시]] -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 * [[태연]] - 사계 (Four Seasons), 그대라는 시 * [[펀치]] - Done for me * [[폴킴]] - 초록빛, 안녕 * [[하진(가수)\|하진]] - [[We All Lie]] * [[화사]] - 멍청이 (twit) * [[홍진영]] - 오늘 밤에 * [[황인욱]] - 포장마차 * [[AKMU]]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 [[ITZY]] - 달라달라 * [[Jvcki Wai]], [[영비]], [[Osshun Gum]], [[한요한]] - 띵 * [[M.C The Max]] - 넘쳐흘러, 사계(하루살이) * [[N.Flying]] - 옥탑방 * [[TWICE]] - FANCY * [[창모]] - [[METEOR(창모)\|METEOR]] * 해외 * [[앤마리\|Anne-Marie]] - 2002 * [[나오미 스콧]] - Speechless * [[릴 나스 엑스]] - Old town road * [[빌리 아일리시]] - bad guy, bury a friend *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 Señorita * [[아리아나 그란데]] - thank you next, 7rings *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 I don't care * [[포스트 말론]] - goodbyes, Circles * [[이디나 멘젤]] - [[Into the Unknown]] == 유행어 == * [[SKY 캐슬]] 관련 유행어 *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어머니/감수하겠다는 뜻이냐고 물었습니다/[[김혜나\|혜나]]를 집으로 들이십시오/의심하고 또 의심해 - [[김주영(SKY 캐슬)\|김주영]]([[김서형]]) * 쓰앵님/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 - [[한서진(SKY 캐슬)\|한서진]]([[염정아]]) * 어마마?/내 말이 내 말이~ - [[진진희]]([[오나라(배우)\|오나라]]) * 이건 패륜이야~!! - [[차민혁]]([[김병철(배우)\|김병철]])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 [[류승룡]]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 * [[상상도 못한 정체]](ㄴㅇㄱ) - [[신봉선]] ([[복면가왕]]) * [[킹기훈]] 관련 유행어 * 버억 * 개 쉐이야 * I love you 3000(3000만큼 사랑해), 어벤져스 어셈블, I am Iron man(나는 아이언맨이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자전차왕 엄복동]] 관련 유행어 * 술 한잔 마셨습니다...XX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이 발언의 유래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비(연예인)\|비]]가 영화가 개봉하기 이틀 전인 2019년 [[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한잔 마셨습니다... 영화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엄복동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영화가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올렸는데, 이 발언이 짤방으로 만들어져 모든 커뮤니티에다 퍼질대로 퍼져버렸고, '''"술 한잔 마셨습니다...XX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는 [[취중진담]]을 빌린 '심하게 망한 무언가의 처지를 조롱하면서 놀리는 표현'으로 인터넷 유행어가 되었다. 이후 각종 "별로일 수 있지만, 열심히 노력했다. 기억해달라."류의 패러디가 줄줄이 나오게 되었다.] - [[비(연예인)\|비]] * [[UBD]] * [[FLEX]] * [[초딩\|잼민이]] * 빠끄 - [[염따]] * [[승리(인물)\|승리]]가 승리했다[* 승리는 2019년 [[1월]] 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터지면서 이미지가 바닥을 쳐버렸다. 이어서 승리는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지시했다는 보도 외에도 수많은 사건들과 범죄 혐의 등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이 되었다. 결국 승리는 [[빅뱅(아이돌)\|빅뱅]]과 [[연예계]]에서 퇴출되어 검찰조사를 여러차례 받았다. 게다가 [[정준영]], [[최종훈(1990)\|최종훈]] 등 동료연예인들이 차례차례 구속되고, 이제 승리만 구속될 일만 남았는데... [[5월 14일]] 영장실질심사 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825112&isYeonhapFlash=Y&rc=N\|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이에 국민들과 네티즌들은 분노와 허망함이 들었고, '''승리가 승리했다'''라는 말이 이때부터 탄생되었다. 반면 승리는 기각된 이후에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는 여유와 뻔뻔함을 거침없이 보여주며 자신이 '''비호감 + 멘탈갑 + 싸이코패스'''급의 사람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확실히 어필(?)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입대 직전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630841&memberNo=3830854&vType=VERTICAL\|'''버닝썬 관련 인물들'''과 환송 파티를 벌였고,]] 입대 당일 [[이태원 클라쓰(드라마)/등장인물#s-2\|박새로이]]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머리컷을 선보이며 입대하는 것은 덤. [[https://www.youtube.com/watch?v=zO5-EZicYb0\|#]], [[https://www.youtube.com/watch?v=hXdsnG2O-BU&t=1s\|##]]] * [[기생충(영화)\|기생충]] 관련 유행어 *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참으로 시의적절하다 - [[송강호]] *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 [[박소담]] * [[안녕하살법\|안녕하살법!]], [[안녕하살법 받아치기\|안녕하살법 받아치기!]]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애니메이션 1기)\|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Oh My God김치!, Unbelievable - [[나천재]] ([[총몇명\|총몇명 스토리]]) * 이잉 앗살람 알라이쿰 - [[과로사(인터넷 방송인)]] * [[니인생이 레전드다\|XX하는 니 인생이 레전드다]] * [[압수#s-3\|틀니 ○일간 압수]] * [[본인 방금 XX 되는 상상함]] * [[자강두천]] * [[이 시국에]] * [[농번기랩\|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 [[이진호(개그맨)\|이진호]] * [[곽철용]] ([[김응수]]) 관련 유행어 * 묻고 더블로 가! *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네가 내 순정을 짓밟으면, 그땐 깡패가 되는 거야 * 또 지면 너 변사체가 된다 * 내가 달건이 생활을 열일곱에 시작했다 *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아냐? * 고니야, 담배 한 대 찔러봐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관련 유행어 * 이 봐라, 이거! * 누군 깡패 수사 안 해본 줄 알아? *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 [[국밥충]] * [[오뚝이 다트\|던질까 말까]] * [[꼰대\|라떼는 말이야/Latte is horse]] * 펭하~! - [[펭수]] * 메...모 * [[Into the Unknown\|아↗아↘아↗아↘]] - [[겨울왕국 2]] * [[유튜브 알고리즘]] * [[단또단또]] == 기타 == * 2019년에만 3명의 여배우가 자살했다.([[전미선]], [[설리(1994)\|설리]], [[구하라]]) * [[SBS 8 뉴스]] 메인 앵커 출신 [[김성준(1964)\|김성준]]이 지하철 몰카 피의자가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20908\|#]] == 달력 == [include(틀: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 연휴 === * 2월 2일 (토) ~ 2월 6일 (수) - [[설날]] 연휴 * 3월 1일 (금) ~ 3월 3일 (일) - [[삼일절]] 연휴 * 5월 4일 (토) ~ 5월 6일 (월) - [[어린이날]] 연휴 * 9월 12월 (목) ~ 9월 15일 (일) - [[추석]] 연휴 [[분류:2019년]]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include(틀: AFC 아시안컵)] [include(틀: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white> {{{+4 '''{{{#f70908 2019 {{{#0e0c0b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 \|\|<-3><bgcolor=white> {{{#0e0c0b '''AFC Asian Cup {{{#f70908 UAE 2019}}}™[br]كأس آسيا 2019'''}}} \|\| \|\|<-3><bgcolor=white> [[파일:2019 AFC 아시안컵 공식 로고.png\|width=150]]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대회기간 ''' }}} \|\|<-2> [[2019년]] [[1월 6일]] ~ [[2019년]] [[2월 1일]]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개최국 ''' }}} \|\|<-2> [[파일:AFC ASIAN CUP 2019 UNITED ARAB EMIRATES.png\|width=20]] [[아랍에미리트]]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슬로건 ''' }}} \|\|<-2> جمع آسيا معاً [br] Bringing Asia Together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마스코트 ''' }}} \|\|<-2> 만수르 (Mansour), 자라 (Jarrah)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공인구 ''' }}} \|\|<-2> 아센텍 (Acentec)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참가팀 ''' }}} \|\|<-2> 24개팀 \|\| \|\|<-3><height=40><bgcolor=#f70908> {{{#ffffff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우승 ''' }}}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Qatar QFA 2018.png\|height=35]]]]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준우승 ''' }}}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Japan JFA 2017.png\|height=35]]]]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3위 ''' }}}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5px-Football_Federation_Islamic_Republic_of_Iran.png\|height=35]]]]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4위 ''' }}}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 [[아랍 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UAE UAF.png\|height=35]]]] \|\| \|\|<-3><height=40><bgcolor=#f70908> {{{#ffffff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MVP ''' }}} \|\|<\|2><-2>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알모에즈 알리]] \|\| \|\|<height=40><bgcolor=#018e53> {{{#ffffff ''' 득점왕 ''' }}} \|\| \|\|<-3><height=40><bgcolor=#f70908> {{{#ffffff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2015 AFC 아시안컵 호주\|2015년[br]호주]] \|\|<width=33%><bgcolor=#018e53> {{{#ffffff ''' 2019년[br]UAE ''' }}} \|\|<width=33%> [[2023 AFC 아시안컵 중국\|2023년[br]''중국'']] \|\|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 align=center><bgcolor=#000> [youtube(dD69R2_WPvM)] \|\| \|\|<bgcolor=#000> [youtube(S4n1GZrsIyc)] \|\| 2019년 1월 6일부터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AFC 아시안컵]] 제17회 대회. 참가국이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난 첫 대회이다. == 유치 과정 == AFC의 동서 순환개최 방침에 따라 본대회는 서아시아 쪽에 미리 정해져 있었다. 유치 희망국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아랍 에미리트]] 4개국이다. 2015년 3월[* [[2015년 AFC 아시안컵]]이 끝날 때까지도 차기 개최국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아랍에미리트]]로 최종 결정되었다. [[아랍 에미리트]]에서 23년만에 다시 열리는 아시안컵이다. == 상징 및 경기장 == === 엠블럼 === \|\|<table align=center> [[파일:afc-asian-cup-uae-2019-logo.jpg\|width=100%]] \|\| 엠블렘을 구성하고 있는 세가지 색(빨간색, 검은색, 초록색)은 [[UAE]]의 국기에 있는 세가지 색상에서 따온 것이며, 로고 형태는 이슬람 예술에서 영감을 얻은 이슬람 패턴이라고 한다. 원안의 7개의 육각형은 UAE를 구성하는 7개의 수장국[*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라스 알카이마]], [[아지만]], [[움 알쿠와인]], [[푸자이라]] 등 7개의 수장국이 있다.] 을 상징한다고 한다. === 슬로건 === * جمع آسيا معاً (Bringing Asia Together) : [[https://youtu.be/k6FVz6ite8Q\|##]] === 마스코트 === \|\|<table align=center> [[파일:north55-asian-cup-mascots-design-print-collateral.jpg\|width=100%]] \|\| \|\| 대회 마스코트인 자라(Jarrah)와 만수르(Mansour) \|\| 만수르[* 축구팬들에겐 [[만수르 빈 자예드\|어느 축구팀 구단주 이름]]으로 유명하지만 아랍권에선 흔한 네이밍이다]는 아시아 대륙의 어린 축구 꿈나무들을 상징하는 캐릭터이고, 자라는 UAE 국가 대표팀의 심볼인 [[매(조류)\|매]]를 나타낸다고 한다. === 공인구 === \|\|<table align=center> [[파일:molten1_02-thumb-600x400-20803.jpg\|width=100%]] \|\| \|\| 2019 AFC 아시안컵 UAE 공인구 \|\| 일본 메이커 몰텐(molten)[* 농구에서 FIBA 국제 공인구로 자주 보던 그 브랜드 맞다, 의외지만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18-19시즌부터 몰텐 사의 공을 쓴다.]의 제품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AFC 주관 대회[* 단,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19 시즌부터 [[아디다스]] 공인구를 사용한다.]에 공인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공인구는 몰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뱅타지오5000 프리미어'를 베이스로 하여, AFC의 로고 문양과 8개의 불꽃 모양을 좌우 대칭이 되도록 디자인하여 회전시에 안정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한다. 또한 몰텐의 독자적인 열접합 기술을 이용한 '아센테크 구조'로 만들어 뛰어난 복원성을 가지고 있어, 어느 부분을 차도 같은 촉감이기에 킥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고 한다. 또한, 저흡수성 소재를 써서 악천후시에도 수분을 흡수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공의 촉감이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우승 트로피 === \|\|<table align=center> [[파일:AFC-Cup.jpg\|width=100%]] \|\| \|\| 본 대회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뀐 우승 트로피 \|\| 트로피 디자인이 변경되어 새로 제작되었다. 영국 런던에서 제작되었으며, AFC에 속해있는 5개 지역[* 남아시아(SAFF), 동아시아(EAFF), 동남아시아(AFF), 서아시아(WAFF), 중앙아시아(CAFA)]을 상징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트로피는 이 대회 우승자부터 수여하게 된다. === 경기장 === [youtube(kfZtIgI8228, width=100%)] [include(틀: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경기장)] \|\| '''도시''' \|\| '''경기장''' \|\| '''수용인원''' \|\| '''시차''' \|\| \|\|<\|3> [[아부다비]] \|\|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공식 개막전, 준결승전 1경기, 결승전 등 개최] \|\| 43,630명 \|\|<\|8> 5시간[br](UTC +4) \|\| \|\| [[알 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 \|\| 42,056명 \|\| \|\| 알 나얀 경기장 \|\| 11,456명 \|\| \|\|<\|2> [[두바이]] \|\| 막툼 빈 라쉬드 경기장 \|\| 12,000명 \|\| \|\| 알 막툼 경기장[* 한국 축구 최악의 흑역사인 [[1996 AFC 아시안컵]] 당시 [[이란 쇼크]]가 벌어진 곳이다.] \|\| 10,750명 \|\| \|\|<\|2> [[알 아인]] \|\|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준결승전 1경기 등 개최] \|\| 25,965명 \|\| \|\| 셰이크 칼리파 경기장 \|\| 20,174명 \|\| \|\| [[샤르자]] \|\| 샤르자 경기장 \|\| 11,073명 \|\| == 규정 == 역대 아시안컵 최초로 참가팀의 성적에 따른 상금[* 우승 상금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원). 참고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경우, 32강 본선 진출 기본 배당금이 102억원이다. ]이 주어지고, 8강전부터 [[VAR(축구)\|VAR]] 시스템이 도입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7&aid=0003112715\|#]] 또한 이전 대회까지와는 달리 참가팀이 16개팀에서 24개팀으로 확장되었다. 자동진출권은 개최국 대표팀에만 부여된다.[* [[2015년 AFC 아시안컵]]까지는 개최국 대표팀과 지난 대회 1, 2, 3위 팀이 자동 진출권을 부여받았었다. 해서 당시에는 결승전 진출이나 3.4위전에서 승리하면 적어도 다음 대회 자동 진출이라는 보상이 있었다.] 2019년 1월 5일 개막해서 2월 1일 결승전이 벌어진다.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아프리카 지역예선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예선과 통합했던 것과 비슷하게 예선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과 통합되어 진행된다.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통합되므로 개최국 대표팀도 예선을 치르며, 개최국 대표팀은 예선의 성적과 관계없이 아시안컵에는 진출한다. 물론 월드컵 진출을 위해서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일단, AFC 랭킹 하위국 대표팀들을 대상으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차예선을 치른다. 결과 40개팀이 2차예선에 진출한다. 2차예선은 5개팀 8개조로 나누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팀과 조 2위팀 중 상위 4팀, 총 12팀은 2019 AFC 아시안컵 본선과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월드컵 최종예선과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동안 나머지 28개팀은 아시안컵 예선을 진행한다. 2차 예선 각 조 5위팀과 조 4위팀 중 승점과 골득실이 낮은 4팀, 총 12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3차 예선 진출 여부를 가리고, 3차 예선에서는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8팀과 2차 예선에서 조 2위팀 중 승점과 골득실이 낮은 4팀, 조 3위 8팀, 조 4위팀 중 승점과 골득실이 높은 4팀. 모두 합해서 24개팀이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나머지 12개팀을 가린다. 이렇게 본선에 진출한 24개팀이 4개팀씩 6개 조에 편성된다. 각 조 1, 2위와 조 3위 6개팀 중 승점/골득실이 좋은 4개팀이 선발되어 16강전에 진출하여 8강, 준결승, 결승 (결선 토너먼트)을 치러 대회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아시안 컵 우승팀 자격으로 202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게 되지만 FIFA에서 컨페드컵을 폐지하게 되면서 우승을 해도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이전 대회까지는 4심제였던 반면에 이번 대회에서는 전 경기가 6심제로 운영된다. 각 팀의 골대 옆에 1명씩 추가 배치된다. 단 VAR이 적용되는 8강부터는 예외. == 예선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지역 예선]]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 문서 참조. 개최국 대표팀과 2차예선 1위팀은 본선에 자동 진출하고, 2위팀은 승점과 골득실이 높은 상위 4팀만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 플레이오프 ==== ===== 개관 ===== 플레이오프는 각 조의 2차 예선에서 각 조 5위 팀과, 조 4위 가운데 승점 및 골득실이 낮은 4팀. 총 12팀이 참가하여 3차 예선 출전 티켓 8장을 두고 다투게 된다. 그런데 [[인도네시아]]가 2차 예선 조 추첨 후 실격 처리되어 11팀이 참가하게 된다. 대진 추첨은 2016년 4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출팀은 아래와 같다. \|\|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시아]][br](2차예선 A조 4위) \|\|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타지키스탄]][br](2차예선 B조 4위) \|\| [[몰디브 축구 국가대표팀\|몰디브]][br](2차예선 C조 4위) \|\|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대만]][br](2차예선 F조 4위) \|\|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br](2차예선 A조 5위) \|\| [[방글라데시 축구 국가대표팀\|방글라데시]][br](2차예선 B조 5위) \|\| \|\|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부탄]][br](2차예선 C조 5위)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br](2차예선 D조 5위) \|\|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캄보디아]][br](2차예선 E조 5위) \|\|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라오스]][br](2차예선 G조 5위) \|\|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br](2차예선 H조 5위) \|\| \|\|<width=80px> '''순번''' \|\|<width=130px> '''포트 1''' \|\|<width=130px> '''포트 2''' \|\|<width=130px> '''포트 3''' \|\| \|\| 1 \|\| [[타지키스탄]] \|\| [[인도]] \|\|<\|5> [[부탄]] \|\| \|\| 2 \|\| [[대만]] \|\| [[예멘]] \|\| \|\| 3 \|\| [[몰디브]] \|\| [[동티모르]] \|\| \|\| 4 \|\| [[말레이시아]] \|\| [[방글라데시]] \|\| \|\| 5 \|\| [[라오스]] \|\| [[캄보디아]] \|\| 1라운드에서 10팀이 경기를 하여 승리한 5팀이 3차 예선에 직행하고 패배한 5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여 3차 예선에 추가로 진출할 3팀을 가리게 된다. 포트 3에 속한 부탄은 낮은 시드 순위로 인해 부전패 처리되어 2라운드에 진출하므로 2라운드를 치를 팀의 수가 6개로 딱 맞게 된다. ===== 1라운드 ===== 1라운드 경기는 포트 1과 포트 2에 속한 10개 팀이 2016년 6월 2일과 7일에 홈 & 어웨이 방식으로 1차전과 2차전이 열리며, 승리한 5개 팀은 3차 예선에 진출하고 패배한 5개 팀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이동한다. \|\|<-9><table width=100%> '''경기 결과''' \|\| \|\| 경기 \|\|<-2>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2> 2차전 홈팀 \|\| 1차전(홈:원) \|\| 2차전(원:홈) \|\| 비고 \|\| \|\| A \|\| [[파일:attachment/TWN_Flag.jpg\|width=30]] \|\| 대만 \|\| '''2 : 4''' \|\|<bgcolor=lime> 캄보디아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30]] \|\| 2 : 2 \|\| 0 : 2 \|\| 양팀 모두 1차 예선부터 올라옴. \|\| \|\| B \|\| [[파일:몰디브 국기.svg\|width=30]] \|\| 몰디브 \|\| '''0 : 4''' \|\|<bgcolor=lime> 예멘 \|\| [[파일:예멘 국기.svg\|width=30]] \|\| 0 : 2 \|\| 0 : 2 \|\| \|\| \|\| C \|\|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lime> 타지키스탄 \|\| '''6 : 0''' \|\| 방글라데시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30]] \|\| 5 : 0 \|\| 1 : 0 \|\| 양팀 모두 2차 예선에서 B조에 소속.[* 양팀간 상대 전적은 타지키스탄이 1승 1무로 우위(홈에서 승, 원정에서 무).] \|\| \|\| D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bgcolor=lime> 말레이시아 \|\| '''6 : 0''' \|\| 동티모르 \|\| [[파일:동티모르 국기.svg\|width=30]] \|\| 3 : 0[br]몰수 \|\| 3 : 0[br]몰수 \|\| 양팀 모두 2차 예선에서 A조에 소속.[* 양팀간 상대 전적은 말레이시아가 1승 1무로 우위(홈에서 무, 원정에서 승).] \|\| \|\| E \|\|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30]] \|\| 라오스 \|\| '''1 : 7''' \|\|<bgcolor=lime> 인도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 0 : 1 \|\| 1 : 6 \|\| \|\| 예멘은 국내 사정으로 홈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치르게 되며, 말레이시아 대 동티모르 경기는 1,2차전 모두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치러진다. 경기 결과는 별다른 이변이 없었고 캄보디아, 예멘,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인도가 아시안컵 3차 예선에 합류를 하였다. 동티모르는 브라질 출신 선수 12명의 [[출생증명서]]를 위조해 국가대표 자격을 조작한 것이 발각되어 두 경기 모두 몰수되었다. 실제 경기 결과는 두 경기 모두 말레이시아의 3:0 승리였다. ===== 2라운드 ===== 2라운드 경기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패배한 5개 팀과 포트 3에 속한 부탄, 총 6개 팀이 2016년 9월 6일과 10월 11일에 홈 & 어웨이 방식으로 1차전과 2차전이 열리며, 승리한 3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9><table width=100%> '''경기 결과''' \|\| \|\| 경기 \|\|<-2>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2> 2차전 홈팀 \|\| 1차전(홈:원) \|\| 2차전(원:홈) \|\| 비고 \|\| \|\| F \|\| [[파일:몰디브 국기.svg\|width=30]] \|\|<bgcolor=lime> 몰디브 \|\| '''5 : 1''' \|\| 라오스 \|\|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30]] \|\| 4 : 0 \|\| 1 : 1 \|\| \|\| \|\| G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30]] \|\| 방글라데시 \|\| '''1 : 3''' \|\|<bgcolor=lime> 부탄 \|\| [[파일:부탄 국기.svg\|width=30]] \|\| 0 : 0 \|\| 1 : 3 \|\| \|\| \|\| H \|\| [[파일:동티모르 국기.svg\|width=30]] \|\| 동티모르 \|\| ''' 2 : 4 ''' \|\|<bgcolor=lime> 대만 \|\| [[파일:attachment/TWN_Flag.jpg\|width=30]] \|\| 1 : 2 \|\| 1 : 2 \|\| 양팀 모두 1차 예선부터 올라옴. \|\| 동티모르 대 대만의 경기는 1, 2차전 모두 10월 8일과 11일에 대만 가오슝에서 연속으로 치러진다. 그야말로 약체 중의 약체들이 모인 형세이다. 여기서 떨어지면 AFC에서 2016년 AFC 솔리더리티컵[* 2014년을 끝으로 폐지된 AFC 챌린지컵을 대신해 창설된 대회로 AFC 회원국 대표팀 중에서도 랭킹이 낮은 최약체 대표팀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월드컵 1차 예선과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에 떨어진 대표팀들이 참가한다.]에 끼워주긴 하지만 약 3년 동안 월드컵 예선 같은 중요한 경기가 없는 상황에 처해지므로 필사적으로 아시안컵 3차 예선 진출에 온 힘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방글라데시와 부탄 경기는 1차전 방글라데시의 홈경기에서 부탄이 0:0으로 비긴것과 2차전 부탄의 홈경기에서 부탄이 3-1로 승리하면서 부탄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더 일을 냈다. 방글라데시와의 무승부는 2008년 SAFF 챔피언십 1:1 이후 8년만의 일이다. 합계 4-1로 부탄은 아시안컵 3차 예선에 진출하는 경사를 누리게 된다. 한 편, 몰디브와 대만은 각각 라오스와 동티모르를 제치고 아시안컵 3차 예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3차 예선\|3차 예선]] === [include(틀: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3차 예선)] 자세한 진행 상황은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3차 예선]] 문서 참조. == 대회 전 == === 본선 참가팀 === [youtube(oY9VikaCqA8)] 본선 참가팀은 2차 예선 조 1위팀과 조 2위팀 중 승점/골득실이 높은 상위 4개 팀과 3차 예선 통과팀들이다. \|\|<bgcolor=silver> 팀 \|\|<bgcolor=silver> 진출 자격 \|\|<bgcolor=silver> 진출 자격 획득일 \|\|<bgcolor=silver> 진출횟수 \|\|<bgcolor=silver> 최고성적 \|\|<bgcolor=silver> FIFA 랭킹[* 2018년 12월 피파랭킹] \|\| \|\|[[파일:AFC ASIAN CUP 2019 UNITED ARAB EMIRATES.png\|width=20]]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 개최국 자동 진출 \|\| 2015년 3월 9일 \|\| 9회 \|\| 준우승 \|\| 79 \|\| \|\|[[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 2차예선 C조 1위 \|\| 2015년 11월 17일 \|\| 9회 \|\| 8강 \|\| 93 \|\| \|\|[[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REPUBLIC.png\|width=2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2차예선 G조 1위 \|\| 2016년 1월 14일 \|\| 13회 \|\| 우승(2회) \|\| 53 \|\| \|\|[[파일:AFC ASIAN CUP 2019 THAILAND.png\|width=20]]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 2차예선 F조 1위 \|\| 2016년 3월 24일 \|\| 6회 \|\| 3위 \|\| 118 \|\| \|\|[[파일:AFC ASIAN CUP 2019 AUSTRALIA.png\|width=20]]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2차예선 B조 1위 \|\| 2016년 3월 29일 \|\| 3회 \|\| 우승(1회) \|\| 41 \|\| \|\|[[파일:AFC ASIAN CUP 2019 JAPAN.png\|width=2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2차예선 E조 1위 \|\| 2016년 3월 29일 \|\| 8회 \|\| 우승(4회) \|\| 50 \|\| \|\|[[파일:AFC ASIAN CUP 2019 UZBEKISTAN.png\|width=20]]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 2차예선 H조 1위 \|\| 2016년 3월 29일 \|\| 6회 \|\| 4위 \|\| 95 \|\| \|\|[[파일:AFC ASIAN CUP 2019 IR IRAN.png\|width=2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2차예선 D조 1위 \|\| 2016년 3월 29일 \|\| 13회 \|\| 우승(3회) \|\| 29 \|\| \|\|[[파일:AFC ASIAN CUP 2019 SAUDI ARABIA.png\|width=2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2차예선 A조 1위 \|\| 2016년 3월 29일 \|\| 9회 \|\| 우승(3회) \|\| 69 \|\| \|\|[[파일:AFC ASIAN CUP 2019 IRAQ.png\|width=20]]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 2차예선 F조 2위 \|\| 2016년 3월 29일 \|\| 8회 \|\| 우승(1회) \|\| 88 \|\| \|\|[[파일:AFC ASIAN CUP 2019 SYRIA.png\|width=20]]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2차예선 E조 2위 \|\| 2016년 3월 29일 \|\| 5회 \|\| 조별리그 \|\| 74 \|\| \|\|[[파일:AFC ASIAN CUP 2019 CHINA PR.png\|width=20]]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 2차예선 C조 2위 \|\| 2016년 3월 29일 \|\| 11회 \|\| 준우승 \|\| 76 \|\| \|\|[[파일:AFC ASIAN CUP 2019 PALESTINE.png\|width=20]]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 \|\| 3차예선 D조 2위 \|\| 2017년 10월 11일 \|\| 1회 \|\| 조별리그 \|\| 99 \|\| \|\|[[파일:AFC ASIAN CUP 2019 OMAN.png\|width=20]]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 3차예선 D조 1위 \|\| 2017년 10월 11일 \|\| 3회 \|\| 조별리그 \|\| 82 \|\| \|\|[[파일:AFC ASIAN CUP 2019 INDIA.png\|width=20]]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 3차예선 A조 2위 \|\| 2017년 10월 12일 \|\| 3회 \|\| 준우승 \|\| 97 \|\| \|\|[[파일:AFC ASIAN CUP 2019 LEBANON.png\|width=20]]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 3차예선 B조 1위 \|\| 2017년 11월 10일 \|\| 1회 \|\| 조별리그 \|\| 81 \|\| \|\|[[파일:AFC ASIAN CUP 2019 TURKMENISTAN.png\|width=20]]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 \|\| 3차예선 E조 2위 \|\| 2017년 11월 14일 \|\| 1회 \|\| 조별리그 \|\| 117 \|\| \|\|[[파일:AFC ASIAN CUP 2019 JORDAN.png\|width=20]]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 \|\| 3차예선 C조 1위 \|\| 2017년 11월 14일 \|\| 3회 \|\| 8강 \|\| 109 \|\| \|\|[[파일:AFC ASIAN CUP 2019 BAHRAIN.png\|width=20]]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 3차예선 E조 1위 \|\| 2017년 11월 14일 \|\| 5회 \|\| 4위 \|\| 113 \|\| \|\|[[파일:AFC ASIAN CUP 2019 VIETNAM.png\|width=20]]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 3차예선 C조 2위 \|\| 2017년 11월 14일 \|\| 3회 \|\| 8강 \|\| 100 \|\| \|\|[[파일:AFC ASIAN CUP 2019 KYRGYZ REPUBLIC.png\|width=20]]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키르기스스탄]] \|\| 3차예선 A조 1위 \|\| 2018년 3월 22일 \|\| 0회 \|\| 첫 출전 \|\| 91 \|\| \|\|[[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DPR.png\|width=20]]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 3차예선 B조 2위 \|\| 2018년 3월 27일 \|\| 4회 \|\| 4위 \|\| 109 \|\| \|\|[[파일:AFC ASIAN CUP 2019 PHILIPPINES.png\|width=20]]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 \|\| 3차예선 F조 1위 \|\| 2018년 3월 27일 \|\| 0회 \|\| 첫 출전 \|\| 116 \|\| \|\|[[파일:AFC ASIAN CUP 2019 YEMEN.png\|width=20]]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 3차예선 F조 2위 \|\| 2018년 3월 27일 \|\| 0회[* 남예멘 대표팀은 한 번 출전한 적이 있다.] \|\| 첫 출전 \|\| 135 \|\| * 지역별 진출 현황 * 동아시아 : 4개국 * 서아시아 : 11개국 * 남아시아 : 1개국 * 중앙아시아 : 4개국 * 동남아시아 : 4개국 === 조 추첨 === [youtube(LZud8L6qcSU)]조 추첨은 2018년 5월 4일 저녁 7시 30분[* 현지시각 기준. 한국시간으로 동년 5월 5일 0시 30분.] 두바이에서 개최되었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여 필리핀의 필 영허즈밴드, 인도의 수닐 첸트리, 중국의 [[쑨지하이]], 이란의 [[알리 다에이]]가 조추첨자로 참여하였다. 4번 포트부터 역순으로 진행하며, 각 포트 별로 A~F조 순으로 추첨하였다. 주최국 UAE는 관례에 따라 A조 1번 시드로 들어간다. ==== 포트 배정 ==== 포트 배정은 2018년 4월 12일판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1, 2번 포트에서는 개최국 및 2차 예선에서 바로 본선에 직행한 12개국을 FIFA 랭킹 순으로 배정했으며 3, 4번 포트에서는 본선에 직행하지 못한 국가들 중에서 3차 예선에서 통과한 12개국을 FIFA 랭킹 순으로 배정하였다. 추첨은 4-3-2-1포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은 진출국이 늘어난 수혜를 제대로 본 편. 아시아 4위까지 떨어졌는데도 조가 6개로 늘어나는 바람에 톱시드를 받아먹었다. 만일 16개국 그대로 유지됐다면 호주, 이란, 일본 또는 주최국과 같은 조가 될 수 있었다. \|\|<table align=center> '''1포트''' \|\| '''2포트''' \|\| '''3포트''' \|\| '''4포트''' \|\| \|\| 아랍에미리트 \|\| 중국 \|\| 키르기스스탄 \|\| 북한 \|\| \|\| 이란 \|\| 시리아 \|\| 레바논 \|\| 필리핀 \|\| \|\| 호주 \|\| 우즈베키스탄 \|\| 팔레스타인 \|\| 바레인 \|\| \|\| 일본 \|\| 이라크 \|\| 오만 \|\| 요르단 \|\| \|\| 대한민국 \|\| 카타르 \|\| 인도 \|\| 예멘 \|\| \|\| 사우디아라비아 \|\| 태국 \|\| 베트남 \|\| 투르크메니스탄 \|\| ==== 조 편성표 ==== \|\|<\|2><tablewidth=100%><bgcolor=#018e53> {{{#ffffff '''A조'''}}}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50]] \|\| [[파일:태국 국기.svg\|width=50]] \|\| [[파일:인도 국기.svg\|width=50]] \|\|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50]] \|\|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 \|\|<\|2><bgcolor=#018e53> {{{#ffffff '''B조'''}}} \|\| [[파일:호주 국기.svg\|width=50]] \|\|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50]] \|\|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50]] \|\|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50]] \|\|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 \|\| \|\|<\|2><bgcolor=#018e53> {{{#ffffff '''C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50]] \|\| [[파일:중국 국기.svg\|width=50]] \|\|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width=50]]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50]]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키르기스스탄]] \|\|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 \|\| \|\|<\|2><bgcolor=#018e53> {{{#ffffff '''D조'''}}} \|\| [[파일:이란 국기.svg\|width=50]] \|\|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50]] \|\|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50]] \|\| [[파일:예멘 국기.svg\|width=50]] \|\|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 \|\|<\|2><bgcolor=#018e53> {{{#ffffff '''E조'''}}}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50]] \|\|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50]] \|\| [[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50]] \|\| [[파일:북한 국기.svg\|width=50]] \|\|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 \|\|<\|2><bgcolor=#018e53> {{{#ffffff '''F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50]] \|\|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50]] \|\| [[파일:오만 국기.svg\|width=50]] \|\|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width=50]] \|\|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 \|\|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참가팀 정보\|참가팀 정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참가팀 정보)] === 심판진 === \|\|<bgcolor=#dcdcdc> '''대륙''' \|\|<bgcolor=#dcdcdc> '''국적''' \|\|<bgcolor=#dcdcdc> '''이름''' \|\| \|\|<\|29> AFC[br](아시아) \|\|<\|2>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호주 \|\| 크리스토퍼 비스 \|\| \|\| 피터 그린 \|\| \|\| [[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 바레인 \|\| 나와프 수칼라[* 조별리그 C조 1차전 대한민국-필리핀 주심] \|\| \|\|<\|2> [[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중국 \|\| 푸밍 \|\| \|\| 마닝 \|\| \|\|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30]] 홍콩 \|\| 리우 콕 만 \|\| \|\|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이란 \|\| 알리레자 파가니 \|\| \|\|<\|2>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30]] 이라크 \|\| 알 샤바브 \|\| \|\| 모하메드 자심 에스 사리 \|\| \|\|<\|3>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 이이다 준페이 \|\| \|\| 사토 류지[* 16강전 대한민국-바레인 주심] \|\| \|\| 기무라 히로유키 \|\| \|\|<\|2>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30]] 요르단 \|\| 아흐메드 알 알리 \|\| \|\| 아흐담 마크하메드 \|\|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대한민국 \|\| 김동진 \|\| \|\| 고형진 \|\|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말레이시아 \|\| ~~모후드 아무리 이즈완 야코브~~[퇴출 일본과 오만의 경기에서 잘못된 판정으로 큰 논란을 야기하여 퇴출되었다. [[https://sports.v.daum.net/v/20190117055202876\|'일본 편파판정 논란' 주심, 아시안컵에서 퇴출 '중징계']]] \|\| \|\| [[파일:오만 국기.svg\|width=30]] 오만 \|\| 아흐메드 알 카프 \|\| \|\|<\|3>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카타르 \|\| 압둘라흐만 알 자심[ 조별리그 C조 3차전 대한민국-중국 주심] \|\| \|\| 카미스 알 쿠와리 \|\| \|\| 카미스 알 마리[* 조별리그 C조 2차전 대한민국-키르기스스탄 주심]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30]] 사우디아라비아 \|\| 투르키 알 쿠르드하야 \|\|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30]] 싱가포르 \|\| 무함마드 타키 \|\|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스리랑카 \|\| 헤티캄카마메지 페레라 \|\| \|\|<\|2>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 UAE \|\| 암마르 알 제네비 \|\| \|\| 모하메드 압둘라 하산 모하메드 \|\| \|\|<\|3>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30]] 우즈베키스탄 \|\| 라브샨 이르마토프[* 8강전 대한민국-카타르 주심, 결승전 주심] \|\| \|\| 발렌틴 코발렌코 \|\| \|\| 일리즈 탄타셰프 \|\| \|\| CONCACAF[br](북중미)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멕시코 \|\| 세자르 라모스 \|\| == 대회 진행 == [include(틀: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youtube(CD2cK4dTIE)] === 조별리그 ===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A조]]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B조]]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C조]]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D조]]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E조]]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F조]] \|\|<table align=center> '''순위''' \|\| '''A조''' \|\| '''승점''' \|\| '''B조''' \|\| '''승점''' \|\| '''C조''' \|\| '''승점''' \|\| '''D조''' \|\| '''승점''' \|\| '''E조''' \|\| '''승점''' \|\| '''F조''' \|\| '''승점''' \|\| \|\| '''1위''' \|\| '''[[파일:AFC ASIAN CUP 2019 UNITED ARAB EMIRATES.png\|width=20]]''' \|\| '''5''' \|\| '''[[파일:AFC ASIAN CUP 2019 JORDAN.png\|width=20]]''' \|\| '''7''' \|\| '''[[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REPUBLIC.png\|width=20]]''' \|\| '''9''' \|\| '''[[파일:AFC ASIAN CUP 2019 IR IRAN.png\|width=20]]''' \|\| '''7''' \|\| '''[[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 '''9''' \|\| '''[[파일:AFC ASIAN CUP 2019 JAPAN.png\|width=20]]''' \|\| '''9''' \|\| \|\| '''2위''' \|\| '''[[파일:AFC ASIAN CUP 2019 THAILAND.png\|width=20]]''' \|\| '''4''' \|\| '''[[파일:AFC ASIAN CUP 2019 AUSTRALIA.png\|width=20]]''' \|\| '''6''' \|\| '''[[파일:AFC ASIAN CUP 2019 CHINA PR.png\|width=20]]''' \|\| '''6''' \|\| '''[[파일:AFC ASIAN CUP 2019 IRAQ.png\|width=20]]''' \|\| '''7''' \|\| '''[[파일:AFC ASIAN CUP 2019 SAUDI ARABIA.png\|width=20]]''' \|\| '''6''' \|\| '''[[파일:AFC ASIAN CUP 2019 UZBEKISTAN.png\|width=20]]''' \|\| '''6''' \|\| \|\| 3위 \|\| [[파일:AFC ASIAN CUP 2019 BAHRAIN.png\|width=20]] \|\| '''4''' \|\| [[파일:AFC ASIAN CUP 2019 PALESTINE.png\|width=20]] \|\| 2 \|\| [[파일:AFC ASIAN CUP 2019 KYRGYZ REPUBLIC.png\|width=20]] \|\| '''3''' \|\| [[파일:AFC ASIAN CUP 2019 VIETNAM.png\|width=20]] \|\| '''3''' \|\| [[파일:AFC ASIAN CUP 2019 LEBANON.png\|width=20]] \|\| 3 \|\| [[파일:AFC ASIAN CUP 2019 OMAN.png\|width=20]] \|\| '''3''' \|\| \|\| 4위 \|\| [[파일:AFC ASIAN CUP 2019 INDIA.png\|width=20]] \|\| 3 \|\| [[파일:AFC ASIAN CUP 2019 SYRIA.png\|width=20]] \|\| 1 \|\| [[파일:AFC ASIAN CUP 2019 PHILIPPINES.png\|width=20]] \|\| 0 \|\| [[파일:AFC ASIAN CUP 2019 YEMEN.png\|width=20]] \|\| 0 \|\| [[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DPR.png\|width=20]] \|\| 0 \|\| [[파일:AFC ASIAN CUP 2019 TURKMENISTAN.png\|width=20]] \|\| 0 \|\| \|\|<-13><tablealign=center> '''조 3위간 순위 결정표''' \|\| \|\| '''순위''' \|\| '''조''' \|\|<-2> '''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rowbgcolor=#90ee90> '''1''' \|\| '''A조''' \|\| [[파일:AFC ASIAN CUP 2019 BAHRAIN.png\|width=20]] \|\|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 3 \|\| 1 \|\| 1 \|\| 1 \|\| 2 \|\| 2 \|\| 0 \|\| '''4''' \|\| '''16강 진출''' \|\| \|\|<rowbgcolor=#90ee90> '''2''' \|\| '''C조''' \|\| [[파일:AFC ASIAN CUP 2019 KYRGYZ REPUBLIC.png\|width=20]] \|\|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키르기스스탄]]''' \|\| 3 \|\| 1 \|\| 0 \|\| 2 \|\| 4 \|\| 4 \|\| 0 \|\| '''3'''[a 징계 점수 키르키스스탄 -5점, 오만 -6점] \|\| '''16강 진출''' \|\| \|\|<rowbgcolor=#90ee90> '''3''' \|\| '''F조''' \|\| [[파일:AFC ASIAN CUP 2019 OMAN.png\|width=20]] \|\|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 3 \|\| 1 \|\| 0 \|\| 2 \|\| 4 \|\| 4 \|\| 0 \|\| '''3'''[a] \|\| '''16강 진출''' \|\| \|\|<rowbgcolor=#90ee90> '''4''' \|\| '''D조''' \|\| [[파일:AFC ASIAN CUP 2019 VIETNAM.png\|width=20]]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 3 \|\| 1 \|\| 0 \|\| 2 \|\| 4 \|\| 5 \|\| -1 \|\| '''3'''[b 징계 점수 베트남 -5점, 레바논 -7점] \|\| '''16강 진출''' \|\| \|\|<rowbgcolor=#ffb6c1> '''5''' \|\| '''E조''' \|\| [[파일:AFC ASIAN CUP 2019 LEBANON.png\|width=20]] \|\|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 3 \|\| 1 \|\| 0 \|\| 2 \|\| 4 \|\| 5 \|\| -1 \|\| '''3'''[b] \|\| '''조별라운드 탈락''' \|\| \|\|<rowbgcolor=#ffb6c1> '''6''' \|\| '''B조''' \|\| [[파일:AFC ASIAN CUP 2019 PALESTINE.png\|width=20]] \|\|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 \|\| 3 \|\| 0 \|\| 2 \|\| 1 \|\| 0 \|\| 3 \|\| -3 \|\| '''2''' \|\| '''조별라운드 탈락''' \|\| 순위 결정 방식: 1) 승점, 2) 승자승, 3)득실차, 4) 다득점, 5) 승부차기[* 단, 이경우가 실시될려면 앞의 4가지 경우가 모두 같은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붙어야 한다.이경우를 충족한다면 일단 마지막 경기를 실시하되 정규시간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순위가 같다면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ex)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에 앞에 4가지 경우가 모두 같고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라고 가정하면 가능하다.] 5) 징계 점수[* 월드컵에서 페어플레이 점수라고 불렀던 점수. 퇴장과 경고 개수에 따라 결정된다.], 6) 추첨. 그리고, 조별리그 마지막의 3차전 2경기는 승부조작을 막기 위해서 동시에 진행한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의 [[히혼의 수치]] 사건 때문에 [[유로 1984]]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 대회에서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는 [[승부조작]]을 막기 위해서 모든 팀이 동시간대에 경기를 시작하도록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간에 진행상황을 알고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조작을 할 수는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승부조작 가능성을 줄인 것이지,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볼고그라드의 수치]]'''.] === 토너먼트 === \|\|<table align=center><width=5%><rowbgcolor=white><table bordercolor=#f70908> '''경기''' \|\|<width=20%> {{{#f70908 '''16강''' }}} \|\|<width=5%> '''경기''' \|\|<width=20%> {{{#f70908 '''8강''' }}} \|\|<width=5%> '''경기''' \|\|<width=20%> {{{#f70908 '''4강''' }}} \|\|<width=5%> '''경기''' \|\|<width=20%> {{{#f70908 '''결승''' }}} \|\| \|\|<bgcolor=#018e53> {{{#ffffff '''37'''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s-3\|[[파일:AFC ASIAN CUP 2019 THAILAND.png\|width=20]] 태국 1 [br] [[파일:AFC ASIAN CUP 2019 CHINA PR.png\|width=20]] '''중국''' 2 ]] \|\|<\|2><bgcolor=#018e53> {{{#ffffff '''46''' }}} \|\|<\|2>[[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8강#s-3\|[[파일:AFC ASIAN CUP 2019 CHINA PR.png\|width=20]] 중국 0 [br] [[파일:AFC ASIAN CUP 2019 IR IRAN.png\|width=20]] '''이란''' 3 ]] \|\|<\|5><bgcolor=#018e53> {{{#ffffff '''49''' }}} \|\|<\|5>[[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준결승#s-3\|[[파일:AFC ASIAN CUP 2019 IR IRAN.png\|width=20]] 이란 0 [br] [[파일:AFC ASIAN CUP 2019 JAPAN.png\|width=20]] '''일본''' 3 ]] \|\|<\|11><bgcolor=#018e53> {{{#ffffff '''51''' }}} \|\|<\|11><bgcolor=#fbe7b7>[[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결승\|[[파일:AFC ASIAN CUP 2019 JAPAN.png\|width=20]] 일본 1 [br] [[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카타르''' 3 ]] \|\| \|\|<bgcolor=#018e53> {{{#ffffff '''38'''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s-4\|[[파일:AFC ASIAN CUP 2019 IR IRAN.png\|width=20]] '''이란''' 2 [br] [[파일:AFC ASIAN CUP 2019 OMAN.png\|width=20]] 오만 0 ]] \|\| \|\|<-4><bgcolor=white> \|\| \|\|<bgcolor=#018e53> {{{#ffffff '''39'''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s-2\|[[파일:AFC ASIAN CUP 2019 JORDAN.png\|width=20]] 요르단 1 (2) [br] [[파일:AFC ASIAN CUP 2019 VIETNAM.png\|width=20]] '''베트남''' 1 (4) ]] \|\|<\|2><bgcolor=#018e53> {{{#ffffff '''45''' }}} \|\|<\|2>[[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8강#s-2\| [[파일:AFC ASIAN CUP 2019 VIETNAM.png\|width=20]] 베트남 0 [br] [[파일:AFC ASIAN CUP 2019 JAPAN.png\|width=20]] '''일본''' 1 ]] \|\| \|\|<bgcolor=#018e53> {{{#ffffff '''40'''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s-5\|[[파일:AFC ASIAN CUP 2019 JAPAN.png\|width=20]] '''일본''' 1 [br] [[파일:AFC ASIAN CUP 2019 SAUDI ARABIA.png\|width=20]] 사우디아라비아 0 ]] \|\| \|\|<-6><bgcolor=white> \|\| \|\|<bgcolor=#018e53> {{{#ffffff '''43''' }}} \|\|[[벤투호/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s-4.2.1\|[[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REPUBLIC.png\|width=20]] '''대한민국''' 2 (연) [br] [[파일:AFC ASIAN CUP 2019 BAHRAIN.png\|width=20]] 바레인 1 ]] \|\|<\|2><bgcolor=#018e53> {{{#ffffff '''47''' }}} \|\|<\|2>[[벤투호/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카타르전\|[[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REPUBLIC.png\|width=20]] 대한민국 0 [br] [[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카타르''' 1 ]] \|\|<\|5><bgcolor=#018e53> {{{#ffffff '''50''' }}} \|\|<\|5>[[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준결승#s-4\|[[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카타르''' 4 [br] [[파일:AFC ASIAN CUP 2019 UNITED ARAB EMIRATES.png\|width=20]] 아랍에미리트 0 ]] \|\| \|\|<bgcolor=#018e53> {{{#ffffff '''44'''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s-9\|[[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카타르''' 1 [br] [[파일:AFC ASIAN CUP 2019 IRAQ.png\|width=20]] 이라크 0 ]] \|\| \|\|<-4><bgcolor=white> \|\| \|\|<bgcolor=#018e53> {{{#ffffff '''41'''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s-7\|[[파일:AFC ASIAN CUP 2019 UNITED ARAB EMIRATES.png\|width=20]] '''아랍에미리트''' 3 (연)[br] [[파일:AFC ASIAN CUP 2019 KYRGYZ REPUBLIC.png\|width=20]] 키르기스스탄 2 ]] \|\|<\|2><bgcolor=#018e53> {{{#ffffff '''48''' }}} \|\|<\|2>[[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8강#s-5\|[[파일:AFC ASIAN CUP 2019 UNITED ARAB EMIRATES.png\|width=20]] '''아랍에미리트''' 1 [br] [[파일:AFC ASIAN CUP 2019 AUSTRALIA.png\|width=20]] 호주 0 ]] \|\| \|\|<bgcolor=#018e53> {{{#ffffff '''42'''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s-6\|[[파일:AFC ASIAN CUP 2019 AUSTRALIA.png\|width=20]] '''호주''' 0 (4) [br] [[파일:AFC ASIAN CUP 2019 UZBEKISTAN.png\|width=20]] 우즈베키스탄 0 (2) ]] \|\|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16강]]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8강]]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준결승]]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결승]] 대진표는 다음과 같이 작성된다. A조~D조 1위 팀들은 조 3위 추가진출 팀이 어느 팀이 되느냐에 따라 상대가 바뀔 수 있다. {{{#!folding 【3위 진출에 따른 16강대진 (눌러서 펼치기 · 접기)】 \|\| '''조3위 추가진출''' \|\| '''A1 상대''' \|\| '''B1 상대''' \|\| '''C1 상대''' \|\| '''D1 상대''' \|\| \|\| A B C D \|\| C3 \|\| D3 \|\| A3 \|\| B3 \|\| \|\| A B C E \|\| C3 \|\| A3 \|\| B3 \|\| E3 \|\| \|\| A B C F \|\| C3 \|\| A3 \|\| B3 \|\| F3 \|\| \|\| A B D E \|\| D3 \|\| A3 \|\| B3 \|\| E3 \|\| \|\| A B D F \|\| D3 \|\| A3 \|\| B3 \|\| F3 \|\| \|\| A B E F \|\| E3 \|\| A3 \|\| B3 \|\| F3 \|\| \|\| A C D E \|\| C3 \|\| D3 \|\| A3 \|\| E3 \|\| \|\|<rowbgcolor=#90ee90> A C D F \|\| C3 \|\| D3 \|\| A3 \|\| F3 \|\| \|\| A C E F \|\| C3 \|\| A3 \|\| F3 \|\| E3 \|\| \|\| A D E F \|\| D3 \|\| A3 \|\| F3 \|\| E3 \|\| \|\| B C D E \|\| C3 \|\| D3 \|\| B3 \|\| E3 \|\| \|\| B C D F \|\| C3 \|\| D3 \|\| B3 \|\| F3 \|\| \|\| B C E F \|\| E3 \|\| C3 \|\| B3 \|\| F3 \|\| \|\| B D E F \|\| E3 \|\| D3 \|\| B3 \|\| F3 \|\| \|\| C D E F \|\| C3 \|\| D3 \|\| F3 \|\| E3 \|\| }}} === 우승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70908><bgcolor=white> {{{+4 '''{{{#f70908 2019 {{{#0e0c0b AFC 아시안컵}}} UAE}}} {{{#0e0c0b 우승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800000 0%, #800000)"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Qatar QFA 2018.png\|height=100]]]][br]'''[[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1 카타르}}}}}}]]'''}}} \|\| \|\|<bgcolor=#018e53> {{{#ffffff '''첫번째 우승'''}}}[br]{{{#c8ab37 {{{+4 ★}}}}}}[br]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70908>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수고했습니다 카타르.jpg\|width=100%]]}}} \|\| == 최종 순위 == \|\|<-11><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white> [[파일:AFC Asian Cup 2019 white.png\|height=80]] \|\| \|\|<-11><bgcolor=#f70908> {{{#ffffff {{{+2 ''' 최종 순위 ''' }}} }}} \|\| \|\|<height=40><width=8%><rowbgcolor=#018e53> {{{#ffffff ''' 순위 ''' }}} \|\|<width=25%> {{{#ffffff ''' 팀 ''' }}} \|\|<width=8%> {{{#ffffff ''' 경기 ''' }}} \|\|<width=5%> {{{#ffffff ''' 승 ''' }}} \|\|<width=5%> {{{#ffffff ''' 무 ''' }}} \|\|<width=5%> {{{#ffffff ''' 패 ''' }}} \|\|<width=8%> {{{#ffffff ''' 득점 ''' }}} \|\|<width=8%> {{{#ffffff ''' 실점 ''' }}} \|\|<width=10%> {{{#ffffff ''' 득실차 ''' }}} \|\|<width=8%> {{{#ffffff ''' 승점 ''' }}} \|\|<width=10%> {{{#ffffff ''' 비고 ''' }}} \|\| \|\|<height=40><rowbgcolor=#ffd700> 1 \|\|[[카타르\|[[파일:AFC ASIAN CUP 2019 QATAR.png\|width=20]]]]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 7 \|\| 7 \|\| 0 \|\| 0 \|\| 19 \|\| 1 \|\| 18 \|\| '''21''' \|\| '''우승'''[*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및 상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 수령.] \|\| \|\|<height=40><rowbgcolor=silver> 2 \|\|[[일본\|[[파일:AFC ASIAN CUP 2019 JAPAN.png\|width=2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7 \|\| 6 \|\| 0 \|\| 1 \|\| 12 \|\| 6 \|\| 6 \|\| '''18''' \|\| 준우승 \|\| \|\|<height=40><rowbgcolor=#b8860b> 3 \|\|[[이란\|[[파일:AFC ASIAN CUP 2019 IR IRAN.png\|width=2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6 \|\| 4 \|\| 1 \|\| 1 \|\| 12 \|\| 3 \|\| 9 \|\| '''13''' \|\|<\|2> 4강 \|\| \|\|<height=40><rowbgcolor=#b8860b> 4 \|\|[[아랍에미리트\|[[파일:AFC ASIAN CUP 2019 UNITED ARAB EMIRATES.png\|width=20]]]]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 6 \|\| 3 \|\| 2 \|\| 1 \|\| 8 \|\| 8 \|\| 0 \|\| '''11''' \|\| \|\|<height=40><rowbgcolor=#b2ccff> 5 \|\|[[대한민국\|[[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REPUBLIC.png\|width=2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5 \|\| 4 \|\| 0 \|\| 1 \|\| 6 \|\| 2 \|\| 4 \|\| '''12''' \|\|<\|4> 8강 \|\| \|\|<height=40><rowbgcolor=#b2ccff> 6 \|\|[[중국\|[[파일:AFC ASIAN CUP 2019 CHINA PR.png\|width=20]]]]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 5 \|\| 3 \|\| 0 \|\| 2 \|\| 7 \|\| 7 \|\| 0 \|\| '''9''' \|\| \|\|<height=40><rowbgcolor=#b2ccff> 7 \|\|[[호주\|[[파일:AFC ASIAN CUP 2019 AUSTRALIA.png\|width=20]]]]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5 \|\| 2 \|\| 1 \|\| 2 \|\| 6 \|\| 4 \|\| 2 \|\| '''7''' \|\| \|\|<height=40><rowbgcolor=#b2ccff> 8 \|\|[[베트남\|[[파일:AFC ASIAN CUP 2019 VIETNAM.png\|width=20]]]]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 5 \|\| 1 \|\| 1 \|\| 3 \|\| 5 \|\| 7 \|\| -2 \|\| '''4''' \|\| \|\|<height=40><rowbgcolor=#cef279> 9 \|\|[[요르단\|[[파일:AFC ASIAN CUP 2019 JORDAN.png\|width=20]]]]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 \|\| 4 \|\| 2 \|\| 2 \|\| 0 \|\| 4 \|\| 1 \|\| 3 \|\| '''8''' \|\|<\|8>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0 \|\|[[우즈베키스탄\|[[파일:AFC ASIAN CUP 2019 UZBEKISTAN.png\|width=20]]]]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 4 \|\| 2 \|\| 1 \|\| 1 \|\| 7 \|\| 3 \|\| 4 \|\| '''7''' \|\| \|\|<height=40><rowbgcolor=#cef279> 11 \|\|[[파일:AFC ASIAN CUP 2019 IRAQ.png\|width=20]]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 \|\| 4 \|\| 2 \|\| 1 \|\| 1 \|\| 6 \|\| 3 \|\| 3 \|\| '''7''' \|\| \|\|<height=40><rowbgcolor=#cef279> 12 \|\|[[사우디아라비아\|[[파일:AFC ASIAN CUP 2019 SAUDI ARABIA.png\|width=2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4 \|\| 2 \|\| 0 \|\| 2 \|\| 6 \|\| 3 \|\| 3 \|\| '''6''' \|\| \|\|<height=40><rowbgcolor=#cef279> 13 \|\|[[바레인\|[[파일:AFC ASIAN CUP 2019 BAHRAIN.png\|width=20]]]]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 4 \|\| 1 \|\| 1 \|\| 2 \|\| 3 \|\| 4 \|\| -1 \|\| '''4''' \|\| \|\|<height=40><rowbgcolor=#cef279> 14 \|\|[[태국\|[[파일:AFC ASIAN CUP 2019 THAILAND.png\|width=20]]]]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 \|\| 4 \|\| 1 \|\| 1 \|\| 2 \|\| 4 \|\| 7 \|\| -3 \|\| '''4''' \|\| \|\|<height=40><rowbgcolor=#cef279> 15 \|\|[[키르기스스탄\|[[파일:AFC ASIAN CUP 2019 KYRGYZ REPUBLIC.png\|width=20]]]]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키르기스스탄]] \|\| 4 \|\| 1 \|\| 0 \|\| 3 \|\| 6 \|\| 7 \|\| -1 \|\| '''3''' \|\| \|\|<height=40><rowbgcolor=#cef279> 16 \|\|[[오만\|[[파일:AFC ASIAN CUP 2019 OMAN.png\|width=20]]]]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 4 \|\| 1 \|\| 0 \|\| 3 \|\| 4 \|\| 6 \|\| -2 \|\| '''3''' \|\| \|\|<height=40><rowbgcolor=#ffa7a7> 17 \|\|[[인도\|[[파일:AFC ASIAN CUP 2019 INDIA.png\|width=20]]]]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 3 \|\| 1 \|\| 0 \|\| 2 \|\| 4 \|\| 4 \|\| 0 \|\| '''3''' \|\|<\|8>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18 \|\|[[레바논\|[[파일:AFC ASIAN CUP 2019 LEBANON.png\|width=20]]]]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 3 \|\| 1 \|\| 0 \|\| 2 \|\| 4 \|\| 5 \|\| -1 \|\| '''3''' \|\| \|\|<height=40><rowbgcolor=#ffa7a7> 19 \|\|[[팔레스타인\|[[파일:AFC ASIAN CUP 2019 PALESTINE.png\|width=20]]]]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 \|\| 3 \|\| 0 \|\| 2 \|\| 1 \|\| 0 \|\| 3 \|\| -3 \|\| '''2''' \|\| \|\|<height=40><rowbgcolor=#ffa7a7> 20 \|\|[[시리아\|[[파일:AFC ASIAN CUP 2019 SYRIA.png\|width=20]]]]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3 \|\| 0 \|\| 1 \|\| 2 \|\| 2 \|\| 5 \|\| -3 \|\| '''1''' \|\| \|\|<height=40><rowbgcolor=#ffa7a7> 21 \|\|[[필리핀\|[[파일:AFC ASIAN CUP 2019 PHILIPPINES.png\|width=20]]]]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 \|\| 3 \|\| 0 \|\| 0 \|\| 3 \|\| 1 \|\| 7 \|\| -6 \|\| '''0''' \|\| \|\|<height=40><rowbgcolor=#ffa7a7> 22 \|\|[[투르크메니스탄\|[[파일:AFC ASIAN CUP 2019 TURKMENISTAN.png\|width=20]]]]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 \|\| 3 \|\| 0 \|\| 0 \|\| 3 \|\| 3 \|\| 10 \|\| -7 \|\| '''0''' \|\| \|\|<height=40><rowbgcolor=#ffa7a7> 23 \|\|[[예멘\|[[파일:AFC ASIAN CUP 2019 YEMEN.png\|width=20]]]] [[예멘 축구 국가대표팀\|예멘]] \|\| 3 \|\| 0 \|\| 0 \|\| 3 \|\| 0 \|\| 10 \|\| -10 \|\| '''0''' \|\| \|\|<height=40><rowbgcolor=#ffa7a7> 24 \|\|[[북한\|[[파일:AFC ASIAN CUP 2019 KOREA DPR.png\|width=20]]]]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 3 \|\| 0 \|\| 0 \|\| 3 \|\| 1 \|\| 14 \|\| -13 \|\| '''0''' \|\| == 기록 ==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기록]] 참조. == 중계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 [[파일:jtbc3_monopoly_afc.png\|width=100%]] \|\| \|\| [[JTBC]]가 공개한 독점 계약 내용 \|\| \|\|<tablealign=center> [youtube(TsH5lCx1NFM)] \|\| >'''국가대표의 시간'''[* [[JTBC]]의 아시안컵 슬로건.] [[대한민국]]에서는 [[AFC]]와 독점계약한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JTBC의 저주]]가 화제가 되어서인지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 독점 중계 광고를 하면서 본인들의 저주를 자조하는 듯한 메시지를 내보냈다.[[https://www.youtube.com/watch?v=73p05eN5LZ0&feature=youtu.b\|#링크]] 그리고 [[벤투호/2019년 AFC 아시안컵\|이 저주는 이번에도]]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이루어지고 말았다.]] 12월 18일 2019년 AFC 아시안컵을 단독으로 중계할 것을 확정 발표하였고,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신태용]] 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영입했다. [[https://youtu.be/73p05eN5LZ0\|#]] 인터넷에서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 [[아프리카 TV]]로 볼 수 있다.[* [[감스트]]가 직접 아프리카 티비가 중계권을 땄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3차전 동시간대 경기 일부는 생중계가 아예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된 것이 D조. 이 조의 최종전 중 하나가 철천지원수인 이란-이라크 전인데, 박항서 감독의 부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베트남의 경기를 중계하기 때문에 중계를 못하게 되었다.] 이는 [[JTBC]] 중계 특성 상 본 채널과 스포츠 채널 동시 송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시안컵 대회 기간에 독일에서 세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이 참가하며, JTBC3에서 단일팀 전경기를 생중계]가 열리는 바람에 일부 중계시간이 겹친다. '''그리고 우려했던 대로 UAE 대 인도, 레바논 대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대 이라크의 경기가 중계되지 않고 핸드볼 남북단일팀 대 러시아의 경기가 중계되었다.''' 때문에 축구팬들은 이럴거면 독점 중계를 왜 하는 거냐며 비판하는 중. 이번 대회에선 상대적 약팀들 간의 경기에서도 의외로 볼거리가 많이 나와서 다른 팀의 경기들도 보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데, 이를 깡그리 무시해버린 셈. 물론 핸드볼은 남북단일팀이라는 의의야 있겠지만, JTBC가 독점 중계를 하는 것이라 선택권이 별로 없는 마당에 그 몇 없는 선택권도 안주는 모양새라 비판을 받는 것.[* 그렇다고 시청률이 잘 나온 것도 아니었다.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방송사도 상업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데 핸드볼 중계는 최소한의 상업성도 충족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남북단일팀이라는 의의밖에 없는 것이다.] 1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이 30초 늦게 중계돼 논란이 되었다. 광고가 끝나고 경기 화면을 넘어갔을 땐, 이미 경기가 시작된 후였고 선수들은 경기 중이었으며 화면 왼쪽 상단 시간 표시 또한 후반 30초가 지났다고 표시하고 있었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52&aid=0001237902\|#]] 거기에 해설중계마저도 혹평을 받으면서 아시안컵 단독으로 중계 시작했던 JTBC가 논란을 자초하고 시작하는 모양새다. 사람들이 지상파를 원했던 이유중 하나일것이다. 또한 지상파가 중계했을 때는 성적이 좋았다. 16강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도 경기 직전 음성과 영상이 불일치한 채로 송출되기도 했고 [[애국가]] 연주 직전에는 음성이 지지직거린 후 나오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캐스터 [[임경진]]은 엔트리를 소개하는 도중 다음 명단으로 넘어가는 속도를 맞추지 못해서 우왕좌왕하기도 했다. ''' 인터넷 중계 ''' : [[http://2018wc.sports.afreecatv.com/\|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png\|width=30]] 아프리카TV]] ｜ [[http://www.pooq.co.kr/clip/channels.html?channel=russia2018&cpid=CH&brand=0\| [[파일:pooq.png\|width=50]] 푹]] ｜[[http://www.oksusu.com/sports?mid=8000003859\| [[파일:oksusu_logo.png\|width=80]] 옥수수]] , 네이버TV, 카카오TV, 올레티비 모바일 === [[JTBC]] 중계진 === * 캐스터: [[임경진]](UAE 현지), 이진욱, 박기덕, [[이인환]] * 해설위원: [[신태용]](UAE 현지), [[김환(기자)\|김환]](UAE 현지), 박찬하, 차상엽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팀별 리뷰\|평가]]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평가는 [[벤투호/2019년 AFC 아시안컵]] 문서를 참조.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팀별 리뷰]] 문서 참조. == 스폰서십 == === 공식 스폰서 === * [[http://www.beinsports.com/ar\|beIN Media Group]]: 카타르 스포츠 미디어 그룹. * [[콘티넨탈 AG]]: 독일 자동차 부품제조사. * [[에미레이트 항공]]: 아랍에미리트 항공사. * [[KDDI]]: 일본 이동통신회사. * [[http://corporate.saisoncard.co.jp/en/\|세존 카드]]: 일본 카드회사. * [[토요타]]: 일본 자동차회사. * [[http://www.uaeexchange.com\|UAE Exchange Centre]]: 중동 지역 최대 규모 환전소. * [[https://www.unimoni.com/\|Unimoni]]: 아랍에미리트 지역 환전소. === 공식 서포터 & 타임키퍼 === * [[아사히 신문]]: 일본 신문회사. * [[코카콜라]]: 미국 음료회사. * [[훼미리마트]]: 일본 편의점 회사. * [[http://www.makita.biz/index.html\|마키타]]: 일본 공구회사. * [[http://www.molten.co.jp/\|몰텐]]: 일본 종합화학회사.[* 보통 몰텐하면 스포츠 쪽을 많이 떠올리는데 실은 스포츠용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건강기기, 신소재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회 공인구 제공. * [[니콘]]: 일본 광학전문회사. * [[https://uae.sharafdg.com/\|샤라프 DG]]: 중동 지역 최대 규모 전자제품 유통업체. * [[https://www.qnb.com/cs/Satellite/QNBQatar/en_QA/enHome\|QNB]]: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금융기관. * [[https://www.fwdfujilife.co.jp/jp\|후지생명]]: 일본 생명보험 회사. * [[태그호이어]]: 스위스 시계회사. 하단 스코어보드 가상광고 담당. == 여담 == * 이번 대회부터는 기존의 A보드가 아닌 3면 LED보드가 설치된다. 사실 AFC 주관 대회에서 3면 LED보드가 최초로 사용된 대회는 2017년 [[AFC U-19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가 처음이었지만 주 경기장이 아닌 보조 경기장에 임시로 설치되었었다. * 이 대회부터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에게는 5백만 달러(한화 약 56억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 이 대회부터는 본선 3, 4위전이 폐지된다. 따라서, 이 대회에서 4강에서 패배한 대표팀은 추가 경기없이 그대로 대회를 마치게 된다. 대신 승점 등을 고려하여 3/4위를 결정하게 된다. * 이 대회 결승전이 2월 1일에 열리는데,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 날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된다. 따라서 한국이 이 대회 결승 진출, 나아가 59년만의 우승에 성공한다면 선수들과 대표팀을 응원하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최고의 설 연휴 선물이 될 수도 있었지만 8강에서 카타르한테 패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었으며, 59년만의 우승도 좌절되었다. * 기존 대회와의 비교가 필요하겠지만, [[AFC]]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직관할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다고 한다. 조별리그의 경우 가장 싼 티켓이 한화로 7천원 정도이며 결승전 티켓도 10만원 내외이다. K리그 입장료가 1만원 정도이고 한국에서 열리는 A매치가 10-15만원임을 고려하면 확실히 비싼 편은 아니다.[[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9&aid=0002272869\|#]] * 이번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팀들은 유달리 외국인 [[감독]]을 많이 선임했다. 자국 출신 감독을 선임한 팀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그레이엄 아놀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모리야스 하지메]]),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김영준(북한)\|김영준]]),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야즈굴리 호자겔디예프)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그 중에서도 유럽 출신 감독을 선임한 팀들의 비중이 무려 17개 팀으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유럽 출신 감독이 아닌 경우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엑토르 쿠페르]], [[아르헨티나]]),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누레딘 울드 알리, [[알제리]]) 정도이다. 특히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중국의 [[마르첼로 리피]] 감독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과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연달아 잉글랜드를 이끌었던 필리핀의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을 비롯해서 일본을 이끌고 [[2011 AFC 아시안컵]]의 우승을 이끌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도 출전했던 아랍에미리트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나를 지휘하고 8강까지 오른 태국의 [[밀로반 라예바치]] 감독,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각각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지휘봉을 잡았던 우즈베키스탄의 [[엑토르 쿠페르]] 감독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2007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이끈 오만의 [[핌 베어백]] 감독 등 축구팬들에게도 낯익은 얼굴들도 제법 눈에 띈다. [[파일:샤비갓타르뽕.jpg]] * [[카타르 스타즈 리그]]에서 뛰고 있는 [[차비 에르난데스]]는 [[카타르]]가 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61229\|#]] 이에 차비의 소속팀 동료인 [[정우영(1989)\|정우영]]은 "방송사에서 대본을 받은 것 아닐까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란 반응을 보였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66684\|#]] 그런데 정우영은 아무것도 못한 채 경고만 한장 적립했고, 카타르가 대한민국에 8강에서 0-1로 승리하면서 4강에 올라갔다. 8강 대진표는 베트남만 빼고 모두 적중했고, 4강 대진표는 UAE만 빼고 모두 적중했으며, 일본과 카타르의 결승 진출도 적중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카타르의 우승 역시 맞추면서 자신의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http://shoof.alkass.net/alkass/videos_play.aspx?id=32112\|영상]][* 사실 이 동영상 말고 다른 사람이 예측한 동영상도 여러 편 있다. 보려면 [[http://shoof.alkass.net/alkass/videos.aspx?pg=1\|여기]] 링크 들어가서 썸네일 화면 뒷배경 파란 가로줄무늬 화면이 대진 예측 동영상들이다. 한국 우승 예측 동영상[[http://shoof.alkass.net/alkass/videos_play.aspx?id=32139\|#1]] [[http://shoof.alkass.net/alkass/videos_play.aspx?id=31975\|#2]]] * 유독 아랍계 국가 경기에 아랍어 노래를 부르는 관중이 많다. 그것도 잠깐 부르는게 아니라 몇십분동안 부르거나 심하면 경기 내내 부르기도 한다. 아랍계 국가 중에서는 사우디 대 북한에서 경기 내내 큰 소리로 들렸던게 유명하며 비아랍계 경기중에서도 인도 대 태국 경기에서 들렸다. 아프리카TV나 카카오TV, [[해외축구 갤러리]] 등에서는 이를 두고 '''주술 건다, 부두교'''라고 표현하고 있다. 거의 2019 아시안컵판 [[부부젤라]]. 관련 드립으로 [[보헤미안 랩소디\|아라비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오일 머큐리]] 등도 나오고 있는 중. 이를 두고 기도 시간이거나 응원단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 이번 대회부터 상금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잔의 기적\|작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의 이변을 만든 시합]]에 버금가는 굉장한 볼거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조별리그에서는 동남아 축구 패권인 태국을 상대로 4-1로 대승한 인도나, 상대적 강팀 일본과 한국을 휘청이게 만든 투르크메니스탄과 필리핀, 첫판부터 강팀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만들어낸 요르단 등. 토너먼트에서는 한국, 호주의 이른 탈락과 4강에서 일본, 카타르의 대승 등이 있다. * 이 대회가 열린 아랍에미리트는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23년 전]]에도 아시안컵을 개최한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 대회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된 [[이란 쇼크]]가 있었던 대회였다. 그리고 그 대회에 선수로 참가해 이란과의 8강전에서는 골까지 기록했던 [[신태용]]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번 대회에 JTBC 해설위원으로 다시 현장을 찾게 되었다. * 대회 이전에 [[AFC]]에서 심판진 명단을 공개하자 문제가 되는 일이 있었다. 한국 국적의 부심이 2명 지명되었는데 한 사람이 2018년 중 자신이 심판으로 간다는 걸 사전에 유출하는 바람에 윤광열 부심이 대신 서게 되었고 본인은 자격이 정지된 상태였던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징계가 논의중이었던 심판을 보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명단 수정을 요청했고 문제가 된 부심을 박상준 부심으로 교체하였다. 해당 징계건에서 대신 부심을 뛰었던 윤광열 심판도 이번 아시안컵에서 부심으로 활동 중이다. * 이라크를 탈락시킨 결승골의 주인공 바삼 알-라위의 열광적인 골 셀레브레이션이 이라크인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왜냐면 그는 이라크 태생에다가 그의 아버지는 무려 이라크 국가대표까지 뛴 적이 있는 알리 알-라위이기 때문이다. 국가 사정이 막장만 아니였다면 저런 인재들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았을 거라는 한탄섞인 의견이 많다. * 대한민국이 카타르에게 패배해 4강 진출에 실패한 직후에 공교롭게도 카타르의 빈 하마드 알사니 국왕이 대한민국을 방문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였다. 이 때문에 회담 도중 축구 이야기도 나왔다. 물론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대한민국이 카타르의 4강 진출을 축하하고 카타르가 이에 감사를 표하는 일반적인 덕담이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말도 안되는 수준의 [[가짜 뉴스]]가 나돌았다. 정상회담 후 대한민국은 카타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중에는 LNG 수송 선박의 발주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발주를 두고 '대한민국이 LNG 선박 발주를 위해 고의로 축구에서 져주는 [[승부조작]]을 하였다'라는 [[루머]]가 한때 퍼진 것. 당연히 전문가들은 허무맹랑한 내용이라고 일축하였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291120093532?did=NA&dtype=&dtypecode=&prnewsid=\|언론 기사]] 덤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LNG) 선박 원천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게 되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바로 1년전에 열린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한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이 와서 경기를 관람하였다. == 이변의 연속 == 이번 대회는 정말 이변의 연속이었다. 초반부터 태국이 몇 수 이상 아래라고 여겨지는 인도에게 4골 얻어맞고, 우승후보 호주가 요르단한테 패하는 등 조별리그부터 상상 이상의 이변들이 속출하였다. 이 이후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강팀들이 상대적 약체들에게 고전하다가 겨우 이기는 등 힘든 경기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이변은 조별리그에서 끝나지 않았다. 8강전과 결승전에서는 가장 충격적인 최대이변이 일어났다. 카타르가 대한민국과 일본을 이기고 끝내 우승해버린 것. 대한민국이 약체팀들을 압도하지 못하고 힘겹게 승리해왔기 때문에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갈지라도 결승전에서의 일본의 대량실점 패배는 정말 상상치도 못한 일. 한편 이변이 속출했다는 것은 그만큼 아시아 축구가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분류: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분류:AFC 아시안컵]][[분류:JTBC]]
201계 전동차	* 203계 전동차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파일:external/blog-imgs-82.fc2.com/s201-656.jpg\|width=400]]\|\| [[파일:JRE-201EMU-Ome-Itsukaichi.jpg\|width=400]] \|\| \|\| [[JR 히가시니혼]] [[츄오 쾌속선]]용 10량 분할편성 [[http://kokutetsu-seiten.com/blog-entry-361.html\|출처]] \|\| [[JR 히가시니혼]] 오메/이츠카이치선용 201계 \|\| \|\| [[파일:kansai-201.jpg\|width=315]] \|\| [[파일:osaka-201.jpg\|width=315]] \|\| \|\| [[JR 니시니혼]] [[야마토지선]],[[간사이 본선]]용 201계 \|\| [[JR 니시니혼]] [[오사카 순환선]]용 201계 \|\| >'''201계, 사랑받은 30년(201系、愛されて30年)'''[* 폐차되기 전까지 츄오 쾌속선 H4편성과 H7편성에 붙어있던 스티커의 문구다.] [목차] == 사양 == \|\|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급전 방식 \|\|직류 1500V\|\| \|\| 영업 속도 \|\|100km/h\|\| \|\| 최고 속도 \|\|110km/h\|\| \|\|<\|3> 기동 가속도 \|\|2.3km/s(2M2T, 4M4T)\|\| \|\|2.5km/s(6M4T)\|\| \|\|2.8km/s(4M2T)\|\| \|\| 신호 방식 \|\|[[열차자동정지장치\|ATS]]-P , [[열차자동정지장치\|ATS]]-SW , [[열차자동정지장치\|ATS]]-SN, [[열차자동정지장치\|ATS]]-B, [[열차자동정지장치\|ATS]]-S\|\| \|\| 제작 회사 \|\|도큐차량제조(현 주식회사종합차량제작소), 니혼샤료, [br]가와사키중공업, 긴키차량, 히타치제작소\|\| \|\| 도입 연도 \|\|1979년~1983년[* 양산차는 81년부터 도입되었다.]\|\| \|\| 제어 방식 \|\|사이리스터 쵸퍼제어, 약계자제어\|\| \|\| 동력 장치 \|\|직류직권전동기\|\| \|\|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자직통 공기제동'''[*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차량들이 활용하고 있는 전기지령식 공기제동과는 다른 것이다. 응답성이 낮은 기존의 공기식 직통제동(관통제동)에 전기식 설비를 추가하여 응답성을 높인 것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보면 그 기술적 토대가 매우 단순한 물건이다.]\|\| \|\|<\|5> 편성 대수 \|\|부속편성 및 단편성 : 4량\|\| \|\|기본편성 및 서일본 일부 선구 : 6량\|\| \|\|게이한신 완행선 : 7량\|\| \|\|오사카 환상선 : 8량\|\| \|\|완편성 : 10량 또는 6+4량\|\| \|\| 전동차 비 \|\|4량 편성 : 2M 2T, 6량 편성 : 4M 2T, 7량 편성 : 4M 3T[br]8량 편성 : 4M 4T, 10량 편성 : 6M 4T \|\| \|\|<\|2> 운행 노선('''과거''') \|\| JR 동일본 : [[츄오 쾌속선]], [[오메선]], [[이츠카이치선]], [[츄오-소부선]], [[케이요선]], [[소토보선]]/[[토가네선]], [[무사시노선]], [[요코하마선]], [[하치코선]], [[후지급행선]] \|\| \|\|JR 서일본 : [[JR 교토선]], [[JR 고베선]], [[오사카 순환선]], [[사쿠라지마선]] \|\| \|\|<\|2> 운행 노선('''현재''') \|\|JR 동일본 : 없음\|\| \|\|JR 서일본 : [[간사이 본선]]([[야마토지선]]), [[와카야마선]][* [[오지역(나라)\|오지역]]~[[타카다역(나라)\|타카다역]] 사이], [[오사카 히가시선]]\|\| \|\| 소속 \|\|[[JR 니시니혼]] 스이타 종합 차량소 모리노미야 지소 (16편성 128량), 스이타 종합 차량소 나라 지소 (16편성 96량)\|\| 참고 : 현재 야마토지선, 오사카 순환선의 201계는 국철 시절에 게이한신 완행선에 투입되었던 7량 32편성이 무동력차 조성 변경을 통해 6량 16편성과 8량 16편성으로 바뀐것이고 동일본에서는 서일본에 201계를 보낸 적이 없다. [[오사카 순환선]]의 201계 일부는 동일본의 [[츄오 쾌속선]] 이적분이라고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절대로 아니다.[* 이거 은근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알아두자. == 개요 == [[신칸센]]에 재미들려 [[올인\|전 재산을]] [[도호쿠 신칸센\|쏟아]][[세이칸 터널\|붓기 시작]]한 이후 제대로 막장테크를 타기 시작한 [[일본국유철도\|국철]]은 그동안 잘 써먹고 있던 [[103계 전동차]]의 무지막지한 전기 소모량에 또 한번 놀란 나머지 훨씬 에너지를 적게 소모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런데 에너지 문제는 국철 최초의 제대로 된 고성능 통근형 전동차인 [[101계 전동차]]에서 한번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때에는 통근용 전동차 하나 제대로 굴리지 못할 정도로 당시 일본의 급전 사정이 열악했던 것이 주된 원인이었다. 그래서 열악한 급전 사정에 맞게끔 101계를 전기 좀 덜먹게 개량해서[* 101계가 전기를 덜 먹게 8M2T로 조정했다가 성능 저하때문에 대차게 망했다.] 103계를 개발해서 굴리니, 슬슬 전후 쇼크도 끝나가고 이젠 좀 먹고살만해 졌다 싶으니까 103계도 전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거기에 [[오일 쇼크]]까지 터지면서 전기를 적게 소모하는 차량이 필요하게 되었다. 101계나 103계가 만들어지던 당시에는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일반화되어있는 저항제어를 채용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긴 했지만, 이 저항제어라는 물건 자체가 전기낭비의 갑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인 방식이었다. 그래서 전기먹는 괴물인 전동차를 최대한 저비용으로 운용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결과물로 이 시기 전동차들은 대부분 쵸퍼제어 방식을 사용하기 위한 기술적 연구를 시작하거나 실용화 직전 단계에까지 이른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 당시 어려운 경영상태였던 국철이었지만, 운용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이 새로운 차량에 흥미를 보이게 됐고 당시로써는 신기술을 잔뜩 적용한 이 신형 전동차에 상당한 투자를 했고, 그래서 국철 차량으로써는 '''최초로(!)''' 사이리스터 쵸퍼제어를 채용했으며, 회생제동을 장비하여 감속시 버려지는 전력을 긁어모아 다른 전동차의 가속에 활용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덕분에 103계의 전력 낭비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런 덕분에 등장 당시에는 "에너지 절약형 전동차" 라는컨셉을 잘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다른 철도 회사, 혹은 관련 분야의 많은 기대를 받았던 전동차였다. == 혁신과 의의, 국철의 실패 == '''그런데 이걸로 성공하면 절대 국철이 아니다.''' 이미 [[도카이도 신칸센]]에 재미들려 전국 곳곳에 신칸센 건설을 시작했더니 빚더미에 올라앉은 것처럼, 국철이라는 회사는 뭐 하나 잘 해놓으면 어디선가 또 다른 곳에서 문제가 터져나오던 회사인지라 후계차인 [[205계 전동차]]에서 쵸퍼제어보다 이전 세대의 기술인 저항제어를 쵸퍼제어와 접목, 절충시킨 계자쵸퍼제어를 채용, '''201계에 비해 훨씬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데에 성공'''하여 끝내 이 캐치프레이즈는 그 의미가 무색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제조 단가가 상당히 비쌌는데, 제어기기인 사이리스터 쵸퍼제어의 '''비용이 만만치 않은지라''' 이미 막장일로를 달리고 있던 국철의 재정 능력으로는 웬만한 통근권역에 돌아다니던 103계를 모두 대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나 마찬가지였기에 결국 [[츄오 쾌속선]], [[츄오-소부 완행선]], 케이한신 완행선의 3선구에만 도합 1018량의 차량을 투입하는 데에 그치고 말았다. 이런 문제로 인하여, 201계 자체는 조기에 단종되고 JR 히가시니혼에서는 103계나 205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기에 퇴출당하는 비운을 맞이했지만, 국철 최초로 평천장과 좌석 단부의 가리개를 도입했으며, 라인데리어와 일본 최초로 슬림한 에어컨 루버도 갖춘 지금봐도 나쁘지 않은 혁신적인 인테리어는 1980년대 초반 당시로는 워낙 파격적이었기에, 파생형식인 203계, 후속인 205계와, 근교형 전동차인 211계, VVVF 시제차인 [[207계 900번대 전동차\|207계 900번대]] 까지 큰 수정없이 그대로 인계되고, 심지어 한국의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2030호대 전동차\|2030호대]]나, [[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 4000호대 전동차\|4000호대]],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1000호대]]에도 그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내장재 개조 이전이며, 내장재 개조를 한 이후에는 많이 바뀌어서 201계 인테리어 디자인의 흔적은 많이 줄어들었긴 했지만,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1000호대]]에는 여전히 그 모양이 남아있다. == 고마웠어요, 그리고 안녕 201계 == '''사랑받아온 30년, 그리고 "사요나라"[* 'さようなら'는 일반적으로 쓰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안녕', 즉, '''작별인사''' 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라는 인사말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 하다.''' 국철 분할 이후 모든 차량이 각각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에 분할 계승되었는데, 이 중 794량은 동일본에, 224량은 서일본에 그 소유권이 계승되었다. 심심하면 신차를 사들이고 조금이라도 차가 뒤떨어진다 싶으면 폐차하는 걸 서슴지 않는 동일본은 이 고물차에 큰 미련이 없었는지 2006년 말 부터 한두 대씩 운용에서 빼서 폐차 수순을 밟더니, 1년만에 대부분의 차량이 폐차되면서 츄오선에 마지막 2편성이 남게되었다. 근데 왜 이 2편성을 남겨두었을까? 굳이 폐차하지 않고 말이다. 그 이유는 미타카 - 타치카와 간의 연속 입체화 공사(고가화 공사)때문에 구내(構内)에 회차선이 있는 [[무사시코가네이역\|무사시코가네이]]에서의 회차가 불가능하게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역에서 차량을 회차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예비 차량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2편성(H4, H7편성)이 남게된 것이다. 이 2편성은 연속 입체화 공사가 끝난 2009년 가을에 바로 폐차할 예정이었으나, 그로부터 약 1년 뒤인 2010년에 마지막 운행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 운행은 2010년 10월 17일, H7 편성이 [[토요다역 \| 토요타]]→ [[마츠모토역 \| 마츠모토]]착 임시열차 운행을 끝으로 츄오선에서 마지막 운행을 끝냈다. '''츄오선 하면 오렌지색의 201계, 201계 하면 츄오선'''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만큼 그 아쉬움도 대단했다. 종착역인 마츠모토역에 도착한 후 201계 회송되는 동영상의 끝부분에서 '''사요나라'''를 외치며 손을 흔드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말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동영상을 직접 보면서 느껴보자. 목차 위에 있는, '''"201계, 사랑받은 30년"''' 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youtube(Ak2dPIZouFs)]사요나라 201계(H7편성) 토요다역 발차 [youtube(WYo9qUeAAow)]사요나라 201계(H7편성) 마츠모토역 발차 그리고 2011년 6월 [[케이요선]] 54편성을 끝으로 동일본에서의 모든 201계를 절멸시켜 버렸다. 같은 국철 차량이면서도 201계나 205계에 비해 내세울 것이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장수만세]]를 달리고 있는 [[103계 전동차]]의 선례를 봐서는 더 오래 쓸 수도 있었을 차량이었지만 201계는 103계와 달리 다소 복잡한 전력 반도체인 사이리스터 소자를 사용하는 쵸퍼제어 방식이고 저항제어에 비하면 고도의 정비기술이 필요한 것을 넘어서 사이리스터 소자가 단종되어 구하기 어려워지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린다.[* 마찬가지로 서울교통공사의 1호선 저항차나 2~3호선 초퍼차들도 도입시기는 크게 차이 없으나, 소자 단종으로 인한 부품 수급 문제 때문에 초퍼차들이 먼저 전멸하게 생겼다...] == 하지만... == 이런 가슴 찡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JR 동일본]]과는 달리, [[JR 서일본]]에서는 민영화 당시 배분된 224량 전량이 '''여전히 현역으로써 천수를 누리고 있었다.''' 심지어 더 오래 써먹기 위한 체질개선 공사(대수선 공사)까지 받아가면서 아주 잘 굴러다니고 있는 중이다. 만약 간사이권을 여행하는 도중 2단으로 분할된 통유리의 201계를 보게 된다면, 그건 틀림없이 N40 체질개선 공사를 받은 차량이다. 허나 이러한 공사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가 110km/h 정도로, 차량의 기본적인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속 성능이 요구되는 케이한신 완행선에서는 고성능 차량인 [[321계 전동차]]가 투입되기 시작한 이후 완전히 운용을 종료했고, 지선격의 노선이나 B급(...) 간선으로 옮겨가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다만 수도권 통근 노선을 10량으로 달려주던 그때에 비해서는 포스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국철 최초의 신기술 도입 차량으로써 큰 의의를 가지고 있고, 또 다른 면으로 보면 등장 당시에는 극찬을 받았지만 일부에서 제기한 어정쩡한 평가를 받게 된 차량이기도 하다. 하지만 약 30여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운용된 만큼 그때 그 시절 일본인들의 출퇴근길을 함께해 주던, 그리고 '''일본 최고의 열차 투입 밀도'''를 자랑하는 '''[[츄오 쾌속선]]'''[* 그 수준이 도카이도 신칸센과 맞먹는다. 첨두시간대에는 거의 2~3분 간격으로 차가 한대씩 들어오는데다 이런 와중에도 30분에 한대씩 특급열차를 우겨넣기도 한다. 그리고 쓸데없이 종별 분리도 많은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짓을 모두 열차를 조밀하게 집어 넣을 수 '''없는''' ATS 환경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다. 흠좀무(...)]을 상징하는 하나의 '''마스코트이자 플래그쉽'''이었고, '''삶의 든든한 동반자'''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츄오 쾌속선이 아니라 저 멀리 [[오사카 환상선]]에서 얼굴마담 시즌 투를 찍고 있었으나(...)[* 동시에 한 편성은 USJ 해리포터 풀랩핑을 하고 있었다.] [[323계 전동차\|323계]] 라는 3도어 차량[* 이미 103계 대체분으로 여러 대가 도입되었다.]이 도입되어 2019년 6월 7일 부로 오사카 환상선에서도 은퇴하게 되었고, 전량 [[야마토지선]], [[오사카히가시선]], [[나라선]]에서 제2의 생을 살게 되었다. 하지만 [[JR 교토선]], [[JR 고베선]]에 [[225계 전동차\|225계]]의 추가투입이 결정되면서 잉여차량이 되는 [[221계 전동차\|221계]]를 201계 숙청용으로 그쪽으로 보낼예정이라고... [youtube(gmG40f2npD0)] 2019년 6월 7일, [[사쿠라지마선]]-[[오사카 순환선]] 직통 운행 후 [[쿄바시역(오사카)\|쿄바시역]]에 종착하고 스이타차량소 모리노미야지소에 입고하는 201계 L89편성. > '''さようなら、大阪環状線201系''' > '''안녕, 오사카 순환선 201계.''' == 도색과 형식, 그 외 == 도색은 일반적으로 국철 말기도색이라고 일컫는 단색 떡칠도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동일본이나 서일본을 가리지 않고 공통적으로 구형 통근차량에칠해지는 도장이다. 예를 들자면 현재 201계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서일본의 [[오사카 환상선]] 차량과 전폐된 동일본의 츄오 쾌속선 같은 차량이 오렌지 버밀리언(オレンジバーミリオン) 즉, 주황색 도색이 된 채로, 지금은 운용에서 물러난 게이한신 완행선용 차량과 전폐된 [[케이요선]] 차량이 같은 스카이블루 도색이 된 채로 운용되었었다. 단, 예외도 몇 경우 존재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간사이 본선]]에 투입되는 201계는 우구이스(うぐいす)색 이라 불리는 연두색+흰색 띠의 조합으로 도색되어 있다. 이 외에도 오사카 환상선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특별도색이 있는데, 아예 USJ와 관련된 랩핑 도장으로 되어 있다. 꽤 많은 수의 차량이 양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접수번대 구분은 없고 대신 지역 및 선구별로 열차 조성 형태가 다르다. == 203계 전동차 == [[파일:Japanese-National-Railways-203-67th-unit.jpg]] [[조반완행선]]과 [[치요다선]]에 직결 투입되고 있었던 103계 1000번대를 교체 투입하기 위해 201계를 베이스로 지하철 입선 설계된 파생형 전동차, 현재는 E233계 2000번대 차량으로 전부 대차되었고 혹은 소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팔려나갔다.[* [[사할린]]이나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일본과 같이 1067mm 케이프 궤간을 쓰는 나라로 팔려간 일본산 중고 열차들이 꽤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로 팔려간 열차들의 경우 베트남이나 중앙아시아 방면으로 팔려나간 한국산 중고 차량에 달려있는 한글들, 특히 시내버스 출신 차량의 경우 한국에서 쓰던 행선지를 떼지 않고 그대로 붙이고 다니는 것처럼 일본에서 쓰던 행선지를 그대로 붙이고 다니고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필리핀]]에 양도된 203계는 지금 현재 객차로(...)활동중이다... [YouTube(V_L1Yk07_U8)] 해체되는 203계 전동차. --근데 브금이(...)-- --위험한 폐차장--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 [[일본국유철도]] * [[전동차]]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1979년 출시]][[분류:1983년 단종]]
2020 도쿄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 \|\|<tablealign=center><tablecolor=#373a3c,#ddd><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0%> 31회 \|\| {{{+1 → }}} \|\|<width=30%> 32회 \|\| {{{+1 → }}} \|\|<width=30%> 33회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1 → }}} \|\|<bgcolor=#dcdcdc,#242424> '''2020 도쿄 올림픽'''^^[연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세계적 유행과 개최국 현지의 사정으로 인하여 2021년 7월 개최로 공식 연기되었으며, 공식 명칭은 연도 변경 없이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잠정 결정되었다.]^^ \|\| {{{+1 → }}} \|\| [[2024 파리 올림픽]] \|\| ---- \|\|<tablealign=center><bgcolor=#1a275a><tablecolor=#373a3c,#ddd> {{{+1 {{{#white '''2020 도쿄 올림픽 개최일까지'''}}}}}} \|\| \|\|<bgcolor=white,#1f2023> ''' {{{+5 D[dday(2021-07-23)]}}}[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연기''', 또는 '''개최 취소'''까지 될 수도 있다.] ''' \|\|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202b5a><table bgcolor=#fff,#191919><bgcolor=#202b5a> {{{+4 '''{{{#fff 2020 도쿄 올림픽 }}}'''}}} \|\| \|\|<-3><bgcolor=#202b5a> {{{#fff ''''''第三十二回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상표\|{{{#fff ™}}}]][br]'''제32회 올림픽 경기대회[br]{{{+1 2020 東京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br]2020 도쿄 올림픽 경기대회}}}[br]Games of the XXXII Olympiad'''[[상표\|{{{#fff ™}}}]] '''Tokyo 2020''''''}}} \|\| \|\|<-3> [[파일:2020_Summer_Olympics_logo_new.svg.png\|width=70%]][br][* 비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2021년에 개최하게 되었어도 엠블럼 등의 연도는 바뀌지 않는다.] \|\| \|\|<height=40><bgcolor=#202b5a> {{{#fff ''' 대회기간 ''' }}} \|\|<-2> [[2021년]] [[7월 23일]] ~ [[2021년]] [[8월 8일]] \|\| \|\|<height=40><bgcolor=#202b5a> {{{#fff ''' 개최국 ''' }}} \|\|<-2> [[파일:일본 국기.svg\|width=26]] [[일본\|일본국]] [[도쿄도]][br]{{{-3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후쿠시마현]], [[홋카이도]]}}} \|\| \|\|<height=40><bgcolor=#202b5a> {{{#fff ''' 슬로건 ''' }}} \|\|<-2> '''未来をつかもう[br]Discover Tomorrow'''[br](미래로 나아가자) \|\| \|\|<height=40><bgcolor=#202b5a> {{{#fff ''' 마스코트 ''' }}} \|\|<-2>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미라이토와]] \|\| \|\|<height=40><bgcolor=#202b5a> {{{#fff ''' 주제가 ''' }}} \|\|<-2> Live It Up \|\| \|\|<height=40><bgcolor=#202b5a> {{{#fff ''' 경기종목 ''' }}} \|\|<-2> 33개 종목 (324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202b5a> {{{#fff ''' 개회선언 ''' }}} \|\|<-2> [[나루히토]][br]{{{-1 천황}}} \|\| \|\|<height=40><bgcolor=#202b5a> {{{#fff ''' 개·폐회식장'''}}} \|\|<-2> [[도쿄 신국립 경기장\|도쿄도 신국립 경기장]] \|\| \|\|<-3> [[https://tokyo2020.jp/\|[[파일:2020_Summer_Olympics_logo_new.svg.png\|width=15px]]]] / [[https://tokyo2020shop.jp/\|공식 온라인 스토어]][br][[https://www.instagram.com/tokyo2020/\|[[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15px]]]] / [[https://www.facebook.com/tokyo2020/\|[[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15px]]]] / [[https://twitter.com/Tokyo2020\|[[파일:트위터 아이콘.svg\|width=15px]]]] / [[https://line.me/R/ti/p/%40tokyo2020\|[[파일:라인 아이콘.svg\|width=15px]]]] / [[https://www.youtube.com/tokyo2020\|[[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5px]]]]/[[https://weibo.com/tokyo2020official\|[[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png\|width=15px]]]] / [[https://www.tiktok.com/@tokyo2020_official?langCountry=en-uk\|[[파일:틱톡 아이콘.png\|width=15px]]]] \|\|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 align=center><bgcolor=#000000><table bordercolor=#000000>{{{#!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NuqKVG781I)]}}}\|\| \|\|<bgcolor=#000000>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대회 진행\|{{{#white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white '''에서 공개된 영상'''}}}[*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의 [[광고대행사]]이자 '''[[블랙기업]]'''으로 악명 높은 [[덴츠]]가 제작했다. 홍보 영상에 삽입된 곡은 [[시이나 링고]]의 5집 앨범 수록곡 치친푸이푸와 셀프 커버 앨범 수록곡 망원경 밖 경치.][* 이 기획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이나 링고]], 퍼퓸의 안무가로 유명한 [[MIKIKO]], [[소프트뱅크]]의 아빠개 광고를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사키 히로시, 덴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가노 카오루라고 한다.] \|\|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도\|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인 [[올림픽\|하계 올림픽]]. 본래 [[2020년]] 여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개최가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 다만 대회 명칭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올림픽이 가진 각종 타이틀은 [[2020 도쿄 올림픽#s-13.2\|타이틀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 대회 상징 == === 엠블럼 === [[파일:tokyo olympic final emblem.jpg\|width=500&align=center]] \|\|새로 선정된 엠블럼으로, 도코로 아사오가 디자인했다. 왼쪽은 올림픽 엠블럼이고, 오른쪽은 [[2020 도쿄 패럴림픽\|도쿄 패럴림픽]] 엠블럼이다. \|\| 원래는 사노 겐지로의 T자 모양이 공식 엠블럼으로 선정되었으나, 이후 표절로 드러나자 철회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2020 도쿄 올림픽/사건사고]] 참고. 이후 조직위는 새로 엠블럼 공모전을 연 뒤, 최종 후보 시안 4개 중 도코로 아사오 작가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2016년 4월 25일에 발표했다. 새 엠블럼은 [[에도 시대]] 문양인 '이치마쓰모요'(市松模様)[* 바둑판 무늬 혹은 체크 무늬를 의미하는 [[이치마츠\|이치마쓰]]라는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모양의 남색 사각형으로 디자인되었다. 형태가 다른 3가지 종류의 사각형은 각기 다른 나라와 문화 및 사상을 표현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조화를 나타낸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그러나 흑백의 둥근 조화가 동아시아 일대에서 [[장례식]] 등 죽음의 의미로 쓰인다는 것 때문에, '섬뜩하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후보도시 때는 오색 [[벚꽃]]을 엠블럼으로 썼다. ===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마스코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 === 픽토그램 === [[파일:2019-03-12-pictograms-tokyo-thumbnail.jpg]] \|\|<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f2023>[youtube(B7YMlcX-ttA)]\|\| \|\|[youtube(W5Vbqq3UQDo)]\|\| === 메달 및 시상식 === \|\|<-2><tablebgcolor=#ffffff,#1f2023><tablecolor=#373a3c,#dddddd> 도쿄 2020 올림픽 게임 메달 \|\| 도쿄 2020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 메달 \|\| \|\|<-2><bgcolor=#fff,#1f2023><width=30%>[[파일:2019-07-24-medals-thumbnail.png\|width=100%]]\|\|<bgcolor=#fff,#1f2023><width=30%>[[파일:190808_S001_1168.jpg\|width=100%]]\|\| \|\|<-3> 구성 \|\| \|\| [[금(원소)\|금]] \|\|<bgcolor=#fff,#1f2023> 약 556g \|\|<bgcolor=#fff,#1f2023> 약 526g \|\| \|\| [[은]] \|\|<bgcolor=#fff,#1f2023> 약 550g \|\|<bgcolor=#fff,#1f2023> 약 520g \|\| \|\| [[구리(원소)\|동]] \|\|<bgcolor=#fff,#1f2023> 약 450g \|\|<bgcolor=#fff,#1f2023> 약 430g \|\| \|\|<-3> 디자인 \|\| \|\|<-2><bgcolor=#fff,#1f2023>'영광을 달성하기 위해 선수들이 매일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컨셉과 '빛'과 '광채'로 빛나는[br] 운동선수와 에너지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상징하면서,다양성을 상징하고 스포츠에서[br] 경쟁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세상을 나타내며, 메달의 반사의 광채는 전 세계 사람[br]들이 손을 잡고 묘사 한 따뜻한 우정의 빛을 나타낸다고 한다. \|\|<bgcolor=#fff,#1f2023>'새로운 바람이 사람들에게 열기를 주고, 또 다른 새로운 바람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컨셉과 [br]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묶어 전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하는 부채를 모티브로 부채의 밑부분[br] 묶는 부분은 인종과 국경을 넘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선수를 의미하며, 선면은[br] 사람들의 마음의 생명력과 일본 자연의 꽃, 나무, 잎, 물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 * 이번 도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에는 메달을 생산하기 위해서 '도쿄 2020 메달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휴대폰과 같은 소형 전자 기기를 수집해 이를 재활용하여 여기서 나온 금속을 이용해 메달을 만들었으며, 이 프로젝트로 일본 전역에서 기부받은 전자기기에서 메달 총 5천 개를 생산했다고 한다.[* 이를 [[도시 광산]]이라고 하는데 [[금(원소)\|금]]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 도시광산의 규모가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한다. 일본 전국 전자기기 내 금 함유량이 남아공의 금 매장량과 맞먹는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 [[https://tokyo2020.org/en/games/medals/\|#]] * 도쿄 2020 올림픽 메달 디자인은 공모전을 통해 우승작으로 선정하였다. * 패럴림픽 메달은 일본의 부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인데, 국내에서는 메달의 부챗살이 방사형태로 뻗은 디자인을 가져 [[욱일기]]가 연상된다는 비판 여론이 조성되었고 이에 2019년 9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국제선수단장 회의에서 항의 및 시정을 요구했다. 국제 패럴림픽 위원장은 문제가 없고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742337&date=2019091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 대회 준비 == === [[2020 도쿄 올림픽/유치 과정\|유치 과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 도쿄 올림픽/유치 과정)] [[파일:external/pbs.twimg.com/BTmD1O3CcAEv4Ny.jpg\|width=550]] [[2013년]] [[9월 7일]]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5차 총회에서 [[터키]] [[이스탄불]]과 [[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치고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가운데의 서구적으로 생긴 사람이, [[고이즈미 신지로]]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타키가와 크리스텔]]. === 유치 이후 === * [[일본]]은 유치가 확정되자마자 올림픽 '''조직위원회 홍보''' 마스코트 캐릭터로 [[도라에몽]]을 선정했다.[* 웃기게도 2020년은 경자년 쥐띠고(그것도 하얀 쥐), 쥐는 도라에몽이 가장 무서워하는 생물이다. ~~[[오비이락]]~~] 다만 언제까지나 대회 홍보용 마스코트로, 올림픽 마스코트가 되면 저작권이 [[IOC]]로 넘어가기 때문에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올림픽 마스코트는 따로 만들었다.]] 참고로 배경은 파르테논 신전의 엘긴 마블 기마상의 원시적인 원근법을 패러디한 것이다. [[파일:external/img.news.sina.com/U165P5029T2D579163F28DT20130407120929.jpg]] 보면 알겠지만 힘겹게 달려가던 도라에몽이 올림픽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의욕을 얻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는 일본 역시 올림픽이 가까워질수록 힘내서 제대로 치르자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게 [[올림픽의 저주\|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가면 갈수록 의욕을 잃는 것처럼 보여서]]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는 반박 의견도 있다. --심지어 가면 갈수록 잘 보이지도 않는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에서 보여준 공연이 엄청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970년대 이래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본 문화]]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많다.[* [[도쿄]] 내의 관광 명소, 종목 관련 선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캐릭터([[팩맨(게임)\|팩맨]],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캐릭터([[캡틴 츠바사]], [[도라에몽]], [[헬로 키티]]) 등을 이용해서 아주 기가 막힌 영상을 만들어냈다. 마리오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일본에 있는 토관을 타서 브라질까지 도착하는데]] 심지어 총리인 [[아베 신조]]가 [[코스프레\|슈퍼마리오로 변신해서]] [[환승\|차에서 내려]] [[마이트카이저\|토관을 타고 리오 올림픽 폐막식장에 나타난 퍼포먼스]]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보너스로 폭죽이 터지면서 나온 슈퍼 마리오의 스테이지 클리어 음악은 덤. 참고로 이 당시 일본에서는 도쿄도지사인 [[고이케 유리코]]가 아베 총리의 강력한 정치적 경쟁자였는데, 고이케는 상당히 고가의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차기 개최지 시장 자격으로 참석한 터였다. 그런데 아베 총리가 마리오 분장을 하고 나온 퍼포먼스가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호평을 받은 바람에 완전히 묻혀 버렸다. ~~고이케의 폭망은 이때부터 조짐이.~~][* 게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아라리요 평창\|홍보영상]]이 너무 퀄리티가 저급이어서, 더더욱 우리나라에서는 비교가 되었다.] * 여러 만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엠베서더로 [[https://m.facebook.com/OlympicChannel/videos/1724049321242162/\|선정했다.]] 올림픽 전용 [[굿즈]]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아래 사진에 있는 캐릭터들은 왼쪽부터 《[[철완 아톰]]》의 [[아톰(철완 아톰)\|아톰]],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츠키노 우사기\|세일러 문]], 《[[크레용 신짱]]》의 [[노하라 신노스케\|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몽키 D. 루피]],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 《[[요괴워치]]》의 [[지바냥]], 《[[드래곤볼]]》의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마법사 프리큐어!]]》의 [[큐어 미라클]] & [[큐어 매지컬]]이다. [[파일:도쿄 올림픽 엠베서더.png]] * [[도쿄 빅 사이트]]가 올림픽 경기장으로 지정되었다. [[http://tokyo2020.jp/jp/plan/venue/index.html\|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빅사이트는 레슬링, 펜싱, 태권도 경기장 겸 국제방송센터로 사용된다고 한다. 때문에 2019년, 2020년 [[코믹 마켓]]의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경기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설 공사와 준비 기간 및, 실제 게임 전에 경기장을 체크하는 테스트 이벤트까지 감안하면 2018년 겨울 코믹 마켓도 장담하기는 어렵다. 굳이 [[덕질]] 때문이 아니더라도,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수많은 전시회 개최 여부에 줄줄이 비상이 걸렸다. 또한 일본 최대의 실내 라이브 전용 회장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도 올림픽을 대비해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라, 단체 라이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의 [[오타쿠]]들은 단체 멘붕. 다만 이후 빅 사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포츠 경기는 마쿠하리 멧세로 옮겨졌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경우 몇 달 만에 보수가 끝나, 2016년 8월부터 이벤트가 다시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후 마쿠하리 멧세 역시 올림픽 위원회가 올림픽 전후 6개월 동안 사용하기로 결정되면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도쿄권 내 전시장 제로라는 현실이 다가왔다. 매번 하나 새로 짓자고 말만 하다가 정말로 그럴싸한 회장이 전혀 없는 상황이 되자 도쿄권 내 관련업계가 크게 반발하여 도쿄 빅사이트 내 전시장 사용 서명운동을 하였다. [[https://2020event.tokyo/\|도쿄 빅사이트 사용 청원운동]] 결국 2020년 여름 코믹 마켓은 시기를 앞당겨서 [[골든 위크]] 기간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23-00000009-mantan-ent\|빅 사이트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되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며 코믹 마켓 개최도 취소되었다. * [[2016년]](헤이세이 28년) 8월 8일 [[아키히토]] 천황이 '''생전 퇴위를 선언'''함에 따라, 새 [[레이와 시대\|천황의 치세]]에서 열리게 된다. 2017년 6월, 일본 의회가 아키히토 천황 퇴위에 관한 특별법을 가결했고, 2019년 4월 30일 양위하기로 하면서, [[나루히토]]가 즉위한 이후 열리는 것이 확정되었다. *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새 지원책을 마련하며, 그 후 2028 올림픽까지 장기지원책을 요청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460582&sid1=104&mode=LSD\|#]] * 2016년 [[아베 신조]] 총리가 '''결단'''을 내려서, 도쿄 올림픽 직전까지 [[도쿄 지하철]]과 [[JR그룹]], [[사철(철도)\|사철]]의 도쿄 도내 구간에 대해 '''자동 [[스크린도어]] 100%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드는 비용은 각 철도 사업자와 [[일본 정부]]가 50%씩 분담할 예정.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고질적 문제였던 [[투신자살]]을 최대한 뿌리 뽑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다만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완전폐쇄형 풀 [[스크린도어]]를 상상하면 곤란하다. 풀 스크린 도어는 문을 따고 들어가지 않는 한 애초에 투신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구조지만, [[일본]]에 설치되고 있는 스크린도어는 서울 2호선 [[강변역]]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인 난간형(반밀폐형)이다. 운영주체가 비교적 단일화된 한국 수도권과 달리, 일본은 [[JR그룹]]에 사철에 온갖 역 구조가 복마전이라 어쩔 수 없는 감은 있다. 그러나 일본의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에선 투신자살이 줄어들긴 했으나 실제로 간간히 자살 사건이 터지는 중이다. 일본의 경우 작정하면 담 넘듯 스크린도어를 넘어갈 수 있으니…] *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017년 12월 20일 대회 개폐회식의 연출에 관한 '종합 플래닝 팀' 을 설치했다. 멤버로는 영화감독으로 ‘ALWAYS 3번가의 석양’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야마자키 타카시, '[[너의 이름은.]]' 등을 담당한 영화 프로듀서 카와무라 겐키, 쿄겐시 [[노무라 만사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에서 어트랙션의 기획·연출에 관여한 싱어송라이터 [[시이나 링고]], [[Perfume]]의 안무감독으로 유명한 [[MIKIKO]]가 이름을 올렸다.[[http://www.sankei.com/tokyo2020/news/171220/tko1712200004-n1.html\|기사]] * 2018년 7월에 티켓 가격이 공개되었다. 개회식 티켓 가격은 최저 1만 2천 엔에서 최고 30만 엔까지고, 폐회식 티켓은 1만 2천 엔에서 22만 엔, 일반 경기 티켓은 2500엔에서 13만 엔까지로 판매할 듯하다.[[http://alonestar.egloos.com/m/7417375\|#]] * 자원봉사자의 유니폼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벌써부터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폼은 흰색 폴로 셔츠, 파란색 조끼의 줄무늬 넥타이 문양의 디자인, 모자에는 [[일장기]]를 형상화한 붉은색 물방울 무늬의 리본을 둘렀다. 이에 반응은 '''"너무 촌스럽다", "[[도라에몽]] 같다"''' 등등, 일본 내외를 넘어 다양한 혹평이 무수히 이어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벌써 유니폼이 공개되었다는 것에서 상당히 논란이 일었지만, 일단은 일부라고 했으니 나중에 또 두고 봐야 알 것이다.[[https://news.joins.com/article/22406765\|"도라에몽 같다" 혹평 도쿄올림픽 자원봉사 유니폼… 평창올림픽 따라 '헌신' 상징될까]] * 세계 최초로 인공 [[유성]]쇼가 펼쳐질 전망이다. 일본의 Star-ALE이라는 벤처기업이 [[https://www.youtube.com/watch?v=vHvyz3h-rRo\|스카이 캔버스]]란 프로젝트명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수한 금속 알갱이 여러 개를 탑재한 [[큐브샛]]을 소형 로켓으로 쏘아올려 지구 저궤도에서 방출해, [[시리우스]]보다 3배 가량 밝고 진짜 유성보다 10배 더 오래 지속되는 인공 유성을 구현하겠다는 것. 계획대로라면 2020년 초 [[히로시마]]에서 첫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2020년 10월 기준 시연은 없었다. Star-ALE사가 자체개발한 인공위성을 실은 [[일렉트론 로켓]]사의 "Running Out Of Fingers"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https://youtu.be/QK9mQdar5_w\|발사영상]] * [[수소]] 에너지 사회 실현을 홍보하고자 곳곳에 [[수소차]] 택시를 운행하는 한편, 선수촌의 에너지 공급원으로도 수소 발전소를 이용할 계획이며 성화도 수소로 붙일 예정이다. [[http://www.kjclub.com/data/exc_board_9/2018/10/28/1540656633_6b040090f83cd9e38e83a5be56096831.jpg\|특히 수소 등화의 특성을 활용해 화염에 색깔을 입히는 것도 연구하고 있다.]] * 도쿄도가 올림픽을 앞두고 [[혐한]]시위(특히 재특회) 제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 2019년 2월 24일 발표에 의하면, 올림픽/패럴림픽 개회식은 2019년 5월 1일자로 새로운 [[천황]]으로 즉위하고 그와 동시에 2020년 올림픽/패럴림픽 명예 총재에 오르게 되는 [[나루히토]]가 하되,[* [[일본]]에서 [[올림픽]] 개회식은 올림픽 명예 총재인 [[천황]]이, [[패럴림픽]] 개회식은 패럴림픽 명예 총재인 [[황태자]]가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관행을 바꾸어, 모두 천황이 맡는 것으로 한 것이다.], 폐회식에는 나루히토의 남동생 [[후미히토]] 황사(皇嗣)[* 태자에 준하는 지위로서 다음 왕위 계승권을 가진 서열 1위가 후미히토이다. [[일본 황실]]에서는 남성만이 계승자가 될 수 있고, [[나루히토]] 천황에게는 무남독녀 [[도시노미야 아이코 공주]]밖에 없어서, 대신 나루히토의 남동생 [[후미히토]]가 '황사'라는 지위를 받았다.]가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본에서는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높다. 후미히토의 장녀인 [[마코 공주/결혼소동\|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 등, 이런저런 문제들로 인하여 후미히토 일가에 대한 반감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루히토 천황이 폐회식까지 해야 한다.', '그게 안 된다면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다카마도노미야 히사코]] 비가 후미히토와 [[키코 비]] 내외 대신 폐회식을 해야 한다.'는 등 의견들이 나왔다. 결국 패럴림픽 명예회장도 [[나루히토]] 덴노가 맡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에 대해서 정부 등에서는 [[나루히토]] 황태자가 덴노가 즉위한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황태자가 없다는 점과 [[나루히토]]는 패럴럼픽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는 점을 들었다고 한다. * 2019년 7월 30일, 신규 포스터 디자이너로 [[우라사와 나오키]]가 [[https://natalie.mu/comic/news/341777\|참가한다.]][* [[2020 도쿄 패럴림픽]]의 포스터는 [[아라키 히로히코]]가 담당한다.] * 이번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일본 지역 중 [[간토 지방]] 에서는 몇몇 대형 철도 회사들이 차량을 재 리뉴얼 하거나 새 차량을 뽑는 등 올림픽 승객 수송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 승객 수송량 예측으로 인하여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다이아 개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에는 JR 동일본, JR 도카이 주요 역에서 수화물 검사를 실시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56204?sid=104\|#]] * 개막식 입장은 50음도 순으로 소개한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1029/k1001268756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32\|#]] 참고로, 1964년 도쿄 올림픽과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서는 알파벳 순으로 소개했다. * 기념 주화는 2020년 11월 4일부터 가졌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1103/k1001269332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02\|#]] 총 28종으로 제작되었다. * 코로나19로 인해 추가 경비를 약 2천억 엔(약 2조1천220억 원)으로 최종 추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46423?sid=104\|#]] * 백신 접종시 격리 등 조치가 없으며, 대규모 외국인들을 입국시킨다.[[https://r.nikkei.com/article/DGXMZO66879970R01C20A2MM8000\|#]] * 선수촌 입촌은 5일 내, 경기 종료시에는 2일 내 퇴실로 방침을 정하였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1208/k10012751651000.html\|#]] * 콘돔 16만개를 나눠준다.[[https://www.tokyo-sports.co.jp/sports/2388714/\|#]] 리우 올림픽때는 45만개를 나눠졌다는 것에 비하면 다시 적어졌다. ===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올림픽 연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2020년 전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아예 올림픽이 취소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10553\|#]] 코로나19의 여파로 올림픽 예선전이 연기, 취소가 속출하여 3월 16일 시점까지 올림픽 진출이 정해진 선수수는 전체의 55%뿐이라고 한다. IOC 전 부회장인 딕 파운드 위원 말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의 운명을 결정하기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최 여부가 5월 말쯤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금년 개최로 가닥이 잡히더라도 연기,취소된 예선전의 문제로 일정 조정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만일 취소되면 1944년 2차 세계대전 이후 '''76년'''만에 올림픽이 개최되지 않게 되며 '''전쟁이 아닌 다른 사유로 취소'''되는[* 올림픽 역사상 대회가 통째로 취소된 것은 1916년, 1940년, 1944년 등 세 차례인데 세 번 모두 [[제1차 세계대전\|전쟁]] [[제2차 세계대전\|때문에]] 대회가 취소됐다. 올림픽 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된 [[뮌헨 올림픽 참사]] 때는 대회가 일시 중단된 적이 있지만 진행 중의 일이었다.] 최초의 사례가 된다. * 위에서 언급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여러 나라들이 정상 혹은 연내에 올림픽을 개최할 경우 불참할 것을 선언했다. * [[캐나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불참'''' 한다는 것을 공식 선언했고.[[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297500/\|#]]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또한 정상적으로 개최할 경우 불참할 것을 공식 선언하였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414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유력 위원인 딕 파운드가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미국 유력 일간지 [[USA 투데이]]가 현지 시각 기준 2020년 3월 23일에 보도했다. 이는 [[아베 신조\|아베]] 총리의 '올림픽 연기 가능' 발언까지 나온지 24시간도 되지 않았을 때의 보도이다. [[https://www.usatoday.com/story/sports/olympics/2020/03/23/olympics-2020-ioc-member-tokyo-games-postponed-dick-pound-coronavirus/2899848001/\|#]] * 그 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조직위가 2020년 3월 23일 [[https://www.olympic.org/news/joint-statement-from-the-international-olympic-committee-and-the-tokyo-2020-organising-committee\|성명문]]을 내 2021년 중으로 연기함에 합의했음을 알렸다. 명칭은 2020 도쿄 올림픽 그대로 유지된다.[* 2021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면 지금까지낸 굿즈와 전시물 등등을 싸그리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최소 몇천억이 들기 때문.] * 2020년 3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일본정부가 도쿄올림픽의 개막일을 '''2021년 7월 23일'''로 변경하기로 공식 합의하면서, 2020 도쿄올림픽은 정확히 1년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 패럴림픽은 8월 24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42913\|#1]]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0177253073?input=1179m\|#2]] 일본 내에선 혹서기인 7~8월도 피할 겸 5월 연휴기간인 [[골든위크]]에 맞춰서 5월 중 개최를 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결국 7월 23일로 정해졌다. * 2020년 4월 13일 [[뉴욕 타임즈]]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미국 의료 전문가들이 회의, 콘서트, 연주회, 스포츠 이벤트 등이 올해 10월로 연기된 것에 대해 현 시점에서 재개는 무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등 스포츠 행사, 축제와 콘서트 등의 개최는 현실적으로 빨라도 2021년 가을 쯤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https://www.nytimes.com/2020/04/10/magazine/coronavirus-economy-debate.html\|#]] 이미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영영 돌아갈수 없다."라는 석학들의 전망이 내려지고 있다.[[https://news.v.daum.net/v/20200414145941766\|#]]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도 [[https://sports.v.daum.net/v/20200413100611071\|내년 개최도 불확실하다]]는 비관적 발언을 하여 최악의 경우 올림픽 자체가 영영 무산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 4월 2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COVID-19)가 통제되지 않는다면 '''2021년 개최될 도쿄 올림픽도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비쳤다. 아베 총리가 직접 올림픽 불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02394\|아베 日 총리 "코로나 억제 못하면 내년 올림픽도 불가능"]] * 결국 5월 21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직접 내년에도 개최하지 못하면 도쿄 올림픽을 아예 취소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예 2021년에도 도쿄 올림픽이 열리지 않는다면 취소하겠다고 못을 박은것. [[https://www.ytn.co.kr/_ln/0104_202005211415019948\|IOC 위원장 "내년 개최 못 하면 도쿄 올림픽 취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853602\|IOC "올림픽 '플랜B' 없어…더는 연기 않겠다"]] * 6월 4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내년 7월로 연기된 올림픽의 개최 방식의 간소화를 선택지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01&aid=00116551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437353\|"취소만은 막아야..." 日 '도쿄올림픽 간소화' 플랜B로 상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533754\|"도쿄올림픽 간소화 추진"...'완전한 올림픽' 물 건너가나]] 결국 간소화를 하기로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240286?ntype=RANKING\|결국 두 손 든 아베…도쿄올림픽 '반쪽 개최'키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330607\|올림픽 취소 막으려는 IOC·도쿄조직위 간소화 합의]] * 이런 가운데 일본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각료 중에 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44603\|고노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일본 각료중 처음]] 이는 IOC가 2021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고 밝힌 바 있어 그렇게 언급한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도통신이 실시간 여론조사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85%였고 재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44.8%이여서 80.1%가 재검토를 주장했다. * 2021년 1월 22일, 일본 정부가 결국 '''도쿄올림픽을 취소하는 것'''으로 내부 결론을 내리고 대신 2032년 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더 타임즈가 보도하였으나,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IOC에서는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 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의 배경사진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변경되었다. == 경기 종목 == * '''[[레슬링]]'''이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었다. * '''[[야구]]'''가 [[2008 베이징 올림픽\|13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 채택되었다. * 이번 올림픽에서는 여성 선수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혼성 종목'''을 대거 늘렸다. '''[[양궁]]''' 종목에서 남녀 혼성종목이 추가되면서 '''양궁'''에서 딸 수 있는 금메달이 5개로 늘었다. '''[[수영]]'''에선 남자 자유형 800m, 여자 자유형 1500m, 혼성 혼계영 4X400m가 신설되었다. '''[[탁구]]'''에서도 혼합복식이 신설되었다. 외에도 신설된 혼성 종목으론 '''유도'''는 혼성 단체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은 혼성 단체계주, '''육상'''은 4X400 m 혼성계주가 신설됐다. 이것은 운동 선수들에게 큰 인식의 변화를 줄 수 있는데, 물론 남자 경기와 여자 경기가 따로 있지만, 이런 혼성 경기의 신설은 여자 선수의 순위에 남자 선수의 실력이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뜻한다. 즉 완전 여자끼리만 하는 종목이라면 한 여자 선수의 순위에 남자 선수의 실력은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혼성 단체 경기에서는 같은 팀의 남자 선수가 좋은 기록을 내거나 다른 팀의 남자 선수가 좋은 기록을 냄에 따라 자신의 팀 순위가 오르거나 내릴 수도 있다. 또한 여자 선수가 기록으로 남자 선수를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다른 팀 남자 선수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으로도 자신의 팀 순위를 높여줄 수 있다. 물론 성별이 바뀌어서 말해도 마찬가지다. * '''[[사격(스포츠)\|사격]]''' 종목에서 [[진종오]] 선수의 주종목인 50 m 권총이 폐지되었다. 이와 더불어 50 ｍ 소총 복사, 더블트랩 총 3개의 남자 종목이 폐지되고, 대신에 10 ｍ 공기권총, 10 ｍ 공기소총, 트랩에서 3개의 혼성 종목이 신설되었다. * '''[[펜싱]]'''은 세부종목 3개(플뢰레, 사브르, 에페) 중 남/여 단체전 1개씩 번갈아가며 제외가 돼 총 10개 종목만 배정되어오던 관행이 깨지면서 이번엔 12개 종목 모두가 올림픽 세부종목으로 확정됐다. * '''[[농구]]'''는 남녀 각각 [[길거리 농구\|3대3 농구]]가 세부종목으로 새로 만들어졌고, '''[[사이클]]'''은 남/녀 [[BMX]] 프리스타일과 트랙 남/녀 매디슨 등 총 4개의 종목이 추가되었다. === 올림픽 어젠다 2020 적용 종목 === [[스모]]와 더불어 일본의 국기로 평가받는 [[야구]]가 다시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으나, 재진입 종목 선별 1차 투표에서 [[레슬링]]이 가볍게 과반 득표를 넘기면서 첫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레슬링]]의 경우 올림픽 종목 재진입을 위해 레슬링계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데 반해 야구의 올림픽 종목 재진입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끝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점이 맞물려 집행위원들의 표가 레슬링 쪽으로 기울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들과 다른 규정이 적용되는 첫번째 대회였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되었다. 올림픽 개최비용에 비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파산하는 도시들이 등장하자, IOC는 흥행을 위해 '올림픽 어젠다 2020'을 발표했다.[[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668176.html\|#]] 이 어젠다의 내용중 하나가 매 대회별로 종목선정에 유연성을 부여하며 그 예시로 개최국 자국내에서의 인기가 높은 스포츠를 들었다. 이 어젠다로 인해 올림픽 개최국은 (크리켓, 야구, 미식축구 같은) 세계적으로는 인기가 없으나, 자국에는 흥행에 유리한 종목을 넣을 수 있게 되었는데 2020 도쿄 올림픽이 이 어젠다의 첫번째 적용 대회다. 1차 투표 이후 도쿄 올림픽 조직위가 제출한 추가 정식종목 후보 다섯 종목 중에 [[야구]]/[[소프트볼]]과 [[가라데]]가 포함되었다.[* 나머지 세 종목은 [[서핑]], [[스케이트보드\|스케이트보딩]], [[암벽등반\|스포츠 클라이밍]].] \|\|<table align=center><bgcolor=#fff> [[파일:WBSC_TOKYO_SEE_YOU_AGAIN_2020_TWT.png\|width=300]] \|\| \|\|올림픽 재진입을 축하하는 [[세계 야구 소프트볼 총연맹]](WBSC) 의 축하로고 \|\| 그리고 2016년 8월에 열린 IOC 총회에서 [[올림픽 야구\|야구(남자)]]/소프트볼(여자)(단일 종목 취급), [[가라데]], [[서핑]], [[스케이트보드\|스케이트보딩]], [[암벽등반\|스포츠 클라이밍]]이 전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2020 도쿄 올림픽/야구\|올림픽에서 야구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야구 참가 인원수가 144명으로 제한 되어 최대 6개국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나올 수 있는 나라는 단 5개국밖에 되지 않아 대륙 예선 통과가 더욱 치열해졌다. == [[팀 코리아\|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 국내에서 도쿄 올림픽과 관련된 첫번째 이슈는 '''남북단일팀''' 문제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여러가지 엇갈린 반응을 냈기 때문. 남북한 합의에서 올림픽 단일팀 추진이 들어 있었고, 이에 따라 하키, 농구, 유도에서 단일팀을 구성하려 했으나 2019년 5월, 여자 하키에서는 북한 측 단일팀이 무산되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7491&ref=A\|#]] 하염없이 통일부는 [[북한]]의 긍정적인 반응만을 기다리는 중.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9052300102\|#]] 방사능 논란 및 일본의 경제제재, 욱일기 문제로 인해 일각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쿄 올림픽 [[보이콧\|불참]]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림픽 불참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563431\|#]] 하지만 도쿄 올림픽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불참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계속 나왔다. \|\|[youtube(PEaBzbCWKdA)]\|\| \|\| [[대한체육회]] 입장 \|\| 그러나 대한체육회 입장은 보이콧은 어렵다는 것이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더불어민주당에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이 결정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의견을 공유한 결과라고 밝혔고, [[https://news.joinrticle/23549641\|#]]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도쿄 올림픽에 대해 "우호와 협력의 기틀을 굳게 다지고,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 라고 밝혔기에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16/96984346/1\|#]] 보이콧은 어려울 전망이다.[* 방사능 문제가 아닌 한일관계 악화로 보이콧을 선언하면, [[김일성]]이 사망한 지 불과 2년 만에 자신들에게 있어 그렇게나 불구대천의 원수의 나라라는 미국 땅에서 열린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인공기를 휘날리며 당당히 참가한 북한의 사례를 설명할 길이 없다.][* 올림픽 불참이 우리에게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진천선수촌\|진천]]에서 뛰는 선수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동을 하는데 정작 중요한 올림픽을 불참한다면 세금 낭비가 아닐 수 없다. 또한, 힘들게 운동한 선수들의 병역혜택 기회도 사라지게 된다. 거기에다 다른 국가들의 비판적인 시선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또한, 방사능의 문제는 해외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진 것은 2011년이었고, 2020 올림픽 개최지가 도쿄로 확정된 것은 2013년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일생을 이 올림픽을 위해 4년간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된다. 금메달을 비롯한 세계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덤. 당초 대한체육회에서는 금메달 5~7개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 해왔으나 올림픽이 몇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다시 이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금메달 10개를 획득하여 종합 10위[*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9개로 종합 8위에 올랐다.효자종목 태권도는 메달 레이스의 선봉에 선다. 남녀 4체급씩에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린 태권도에서 역대 최다인 6체급의출전권을 확보했다(남자 68kg 이대훈 등). 양궁은 강채영을 앞세워 5개의 전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으며, 사격 종목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진종오(서울시청)가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한 여자골프는 2연패 도전을 하고, 12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된 야구도 2008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린다. 남자축구도 메달을 노린다. 펜싱 등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기량을 유지하여금빛 메달을 기대하게 하는 종목이다. 첫 금메달을 노리는 근대5종을 비롯해 골프, 유도, 배드민턴 등에서도 깜짝 선전이 전해질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 에 들어 10-1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전 목표치인 금메달 5~7개 정도가 최대치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274539\|#]]) 가장 큰 이유는 양궁, 태권도, 유도 등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종목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여 금메달 획득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탓이 크다. 실제로 2019년에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유도는 전년도에 금메달 2개를 따낸 기세를 잇지 못하고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에 그쳤고, 레슬링은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는 김현우와 류한수를 앞세우고도 둘 다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둘 다 1988년생으로서 2019년 기준 세는 나이로 32세다.] 메달은 커녕 올림픽 출전권마저 따지 못했다. 배드민턴은 전년도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사상 첫 노메달의 쇼크가 채 가시기도 전에 2019 세계선수권에서도 노메달 쇼크를 받았으며,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사상 첫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양궁은 그나마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0개중 9개를 차지하여 역대 최고 성적으로 1위를 하는 등 기량을 되찾고 있다.[* 실제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이 따낸 7개의 금메달은 모두 이 문단에서 언급한 4종목에서만 나왔다.(레슬링 1개, 유도, 양궁, 배드민턴 각 2개) 애틀랜타 이후로 대한민국이 이 4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1개라도 획득한 대회는 [[2004 아테네 올림픽]](양궁 3개, 유도, 배드민턴, 레슬링 각 1개)이 유일하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유도와 배드민턴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레슬링에서,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배드민턴에서,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양궁 이외 나머지 3종목에서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또한 5인 이상의 단체구기종목이 리우올림픽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한 충격[* [[1976 몬트리올 올림픽]]부터 대한민국이 출전한 매 대회마다 단체구기종목에서 1개 이상씩의 메달을 따내던 전통이 리우올림픽에서 깨졌다. 1976 몬트리올 여자 배구 동메달, 1984 로스앤젤레스 여자 농구, 여자 핸드볼 은메달, 1988 서울 여자 핸드볼 금메달, 남자 핸드볼, 여자 하키 은메달, 1992 바르셀로나 여자 핸드볼 금메달, 1996 애틀랜타 여자 핸드볼, 여자 하키 은메달, 2000 시드니 남자 하키 은메달, 야구 동메달, 2004 아테네 여자 핸드볼 은메달, 2008 베이징 야구 금메달, 여자 핸드볼 동메달, 2012 런던 남자 축구 동메달.]이 계속 이어지지 않게 해야할 것이다. 그나마 대한민국은 국기 태권도[* 2000 시드니 금3 은1, 2004 아테네 금2 동2, 2008 베이징 금4, 2012 런던 금1 은1, 2016 리우 금2 동3]와 2010년대 메달박스로 급부상한 펜싱[* 2000 시드니 금1 동1, 2008 베이징 은1, 2012 런던 금2 은1 동3, 2016 리우 금1 동1]에서 체면치레를 했고 여자 핸드볼이 전세계 남녀 통틀어 최초로 10회 연속(이자 대한민국 단체구기종목 최초로)[*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10회 연속'''이다.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리우올림픽까지 9회 연속 출전하는 동안 금메달 2회(1988, 1992), 은메달 3회(1984, 1996, 2004), 동메달 1회(2008), 4위 2회(2000, 2012)라는 빛나는 성과를 남겼다. 핸드볼이 다른 구기종목에 비해 유난히 유럽의 텃세가 심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의 8회 연속 올림픽 4강'''은 대한민국 축구가 2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것에 견줄 만한 실로 대단한 업적이다.]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또한 그간 올림픽 메달이 없었던 [[근대 5종]]이 최근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기대되는 중이다. 한국 선수단의 주요 구기종목 도쿄 올림픽 본선진출 현황은 다음과 같다. 취소선 걸린 종목은 탈락 확정, 볼드체는 진출 확정.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남자 축구]]''':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이 아시아 지역예선을 겸한다.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다. 난적들로만 구성된 조긴 하지만 조 2위까지만 차지하면 8강 토너먼트에선 상대적으로 약체들이 모인 D조(북한, 베트남, 요르단, UAE)와 만난다. 이번 대회에서 3위까지 올림픽 티켓이 주어지므로 대표팀으로선 4강 진출이 최우선 과제. 참고로 개최국 쿼터를 가진 일본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하므로 일본이 4강에 진출할 경우, 4강에 오르기만 해도 티켓이 주어진다. 그런데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광탈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반드시 3위 안에 들어야 하게 되었다. 2020년 1월 23일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호주를 2:0으로 이기면서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 확정되었다. *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여자 축구]]: 2020년 2월 지역예선 조별리그가 펼쳐지며 한국은 '''북한''',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A조에 편성되었다. 다만 북한이 이번에도 불참하면서 대한민국은 플레이오프에 무난히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A조의 경기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뤄지며, 조 1, 2위는 B조 1, 2위와 크로스오버 [[홈 앤드 어웨이]] 형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B조는 호주, 중국, 태국, 대만이 편성되어 있으니 한국은 실질적으로 호주나 중국을 이겨야 올림픽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일단 제주에서 열린 조별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은 미얀마를 7-0, 베트남을 3-0으로 완파하며 무난히 조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B조 2위와 3월 6일과 11일에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펼쳐 사상 첫 올림픽 출전 여부를 가리게 되는데, B조 2위는 지난해 E-1 챔피언십에서 0-0으로 비겼던 중국으로 확정되었다.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야구]]''':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이 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참가국은 4개국인데 개최국 자동쿼터를 가진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3개국 중 가장 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것. 대만이 죽음의 조에 들어갔고, 호주는 한국과 같은 C조에 속해있는데 C조 경기가 한국에서 치뤄지므로 홈 경기의 이점이 있는 편이다. 만약, 대만보다 성적이 밀린다면, 각 대륙대회 상위팀들끼리 겨루는 최종예선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지만, 그 대륙별 대회인 [[2019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학야구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이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중국 대표팀]]에게 2번 연속 덜미를 잡히며 깔끔하게 4위로 끝낸 상태라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에게 내준다면 차순위로 최종예선은 갈 지 몰라도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호주]]에게 티켓을 내주면 최종예선 기회조차 없다. 다행히 [[김경문호/2019년\|김경문호]]는 11월 15일,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일본]]과 같이 결승 진출이 확정되었다. 일본은 주최국 출전권이 있으므로 결승전 승패와 무관하게 한국도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었다. * ~~소프트볼~~: 2019년 9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전에서 호주에 밀려 탈락했다. *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남자 농구]]: 2019 FIBA 월드컵 직후 발표된 랭킹에서 극적으로 필리핀을 제끼며 올림픽 최종예선 티켓을 획득했다.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24개국은 6개국씩 4개조로 편성되며, 각 조 1위팀만이 올림픽에 진출한다. 참고로 한국보다 랭킹이 떨어지는 진출국은 앙골라(32위), 튀니지(33위), 세네갈(35위), 우루과이(43위) 뿐이다. 관계자나 팬들도 본선 진출 가능성보다는 국제대회 경험을 더 쌓는데에 위안을 삼고 있다.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최종 예선을 치러 최소 1승을 거둬야 하고, 4강에 오르더라도 또 한 번의 경기를 이겨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올림픽행은 어려워 보인다. * '''여자 농구''': 2019년 11월 아시아 지역예선에 먼저 참가, A조 2위로 2020년 2월에 열릴 예정인 올림픽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 예선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때문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게 되었다. 최종 예선에서는 스페인, 중국, 영국과 맞붙는데, 한국은 영국을 82-79로 꺾었다. 스페인전, 중국전에서 패배했지만 영국과 스페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이 이기면서 12년 만에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남자 배구]]--: 2019 아시아선수권 대회 4위를 기록, 2020년 초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문제는 지역예선에 걸린 티켓이 '''1장'''이라는 것이다. 이란, 중국, 호주, 한국의 4파전이 예상되는데 쉽지는 않다. [[2020년]] [[1월 11일]], 준결승 상대인 이란에게 3대2로 아쉽게 패하면서 남자배구는 올림픽 연속 탈락 기록이 5번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한국을 울린 이란은 결승전에서 중국까지 3-0으로 셧아웃시키고 아시아에 배정된 1장의 티켓을 획득했다.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여자 배구]]''': 남자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선수권에서 기준 이상 성적을 충족, 2020년 초 지역예선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아시아 여자배구 3강 중 개최국 쿼터로 자동진출한 일본이 제외되어 사실상 태국과의 맞대결만이 남은 상태로 남자 대표팀보단 더 희망적이다. 12일 저녁 9시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태국을 3대 0으로 셧아웃으로 승리하면서 도쿄올림픽에 진출했다. * 남자 핸드볼: 2019년 10월 현재 아시아지역 예선 바레인과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고 2020년 4월에 열리는 최종예선에서 마지막 도전을 한다. 여기서는 총 12개국이 출전해서 상위 6개국이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 대표팀은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와 한 조에 속했는데, 현실적으로 이 대진을 뚫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 '''여자 핸드볼''': 상술했듯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중동세가 강해진 남자 대표팀과 달리 여자 대표팀은 여전히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는 상태로 그나마 한국에 비벼볼 여지가 있던 일본이 개최국 쿼터로 빠진 관계로 수월하게 도쿄행 티켓을 획득했다. * ~~남자 필드하키~~: 국제하키연맹 조추첨에 따라 세계랭킹 9위 뉴질랜드와 원정 2연전에서 2연패하여 탈락했다. * ~~여자 필드하키~~: 남자 대표팀과 같은 방식으로 세계랭킹 7위 스페인과 원정 2연전을 가졌으나 역시 패해 탈락했다. 남녀 필드하키의 동반 본선진출 실패는 1988년 개최국 쿼터로 자동진출한 서울 대회 이후 최초의 일이다. * '''남자 럭비''': 11월에 한국에서 치러진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강호 홍콩을 격침시키고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럭비협회의 노력으로 자국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사상 첫 본선진출을 일궈낸터라 더 의미가 크다. * ~~여자 럭비~~: 중국에서 치러진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전패로 탈락했다. 해당 예선에서는 중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 ~~남자 수구~~: 2월에 열리기로 한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이 [[코로나19]]때문에 취소되면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1위였던 카자흐스탄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고, 3위 이란과 4위 중국이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었다.[* 개최국인 일본이 2위였기 때문에 4위까지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5위였던 우리나라는 도전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탈락했다. * ~~여자 수구~~: 불참했다. 비 구기종목에서는 현재 태권도가 8체급 중 역대 최다인 6체급의 출전을 확정지었고[* 과거보다 다른 국가의 실력이 늘었는데 왜 역대 최다를 확보했느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한국이 국제대회를 쓸던 시기에는 올림픽에서 한 국가가 4체급만 나갈 수 있는 제한이 있었다.], 여자 골프에서도 4명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0년 2월 10일 기준, 대한민국은 단체 구기종목 16개 중에서 6개 종목의 도쿄올림픽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 핸드볼, 남자 럭비, 야구, 여자 배구, 남자 축구, 여자 농구에서 출전권을 확정했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단체 구기 종목 중 3개 종목(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여자 배구)이 출전했다.] 한편 방사능 오염 논란이 커지자 대한체육회는 선수촌에서 조금 떨어진 '헨나 호텔'을[* 소위 "로봇 호텔"이라고 국내에 알려진 바 있다.] 통째로 임대해서 급식지원센터를 세우고, 식자재는 모두 국내에서 공수하기로 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88887&plink=ORI&cooper\|SBS 뉴스 기사]] == 경기장 == \|\|[youtube(3oqkspuBqro)]\|\| \|\|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장 공식 PR 영상 \|\| [[파일:도쿄올림픽 경기장 배치도.png]] 위 사진은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장들의 위치를 지도로 나타낸 것이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장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은 [[1964 도쿄 올림픽]] 당시의 경기장을 1964년 대회의 [[유산(돈)\|유산(heritage)]]으로서 사용하는 곳이다. [[국립 요요기 경기장]]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도쿄 만 존(Tokyo Bay Zone)'으로 도쿄 만 인근, 주로 [[오다이바]] 지역에 신설되는 경기장들을 사용하는 곳이다. 양궁, 태권도 등의 종목이 여기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축 경기장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경기장을 개축만으로 그대로 사용한다. 관련 인프라가 충실한 도쿄라서 가능한 부분이다. 물론 신축 경기장 및 기존 경기장 개축 비용도 만만히 볼 수 없지만 전부 신축하는 것이 비할 수준이 아니고 특히 '''올림픽 이후의 활용에 있어 대책이 서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일례로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는 위치가 좋지 않음에도 완공되자마자[* 2017년 11월 오픈 행사를 개최함.] 반년도 되지 않아 수 차례의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올림픽 이후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때문에 적어도 도쿄 8구 내의 시설들은 건설비는 둘째치고 운영에 있어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상황. 아리아케 아레나 또한 이미 흑자를 내고 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 필적하는[* 아레나 모드 기준.] 관중동원력을 자랑하면서 도쿄역의 지척인 [[오다이바]]에 위치하기 때문에 올림픽 이후에도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중. * 개폐회식, 육상: '''[[도쿄 신국립 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 (도쿄 신국립 경기장)[* 2020 도쿄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기존의 국립경기장을 허물고 신축했다. 경기장에 대한 논란은 아래 사건사고 단락 참조.] * [[수영]]: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경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타츠미 국제 수영장(수구), 오다이바 해변 공원(장거리 수영) * [[사격]]: 아사카 육상자위대 사격장[A 1964 올림픽 때에도 같은 종목 개최.] [[체조]]: 올림픽 체조 센터 * [[사이클]]: 무사시노 숲 공원→[[후지 스피드웨이]](도로), 올림픽 BMX코스(BMX), 일본 사이클 스포츠센터(산악), 이즈 벨로드롬(트랙) * [[승마]], [[양궁]], [[스케이트보드]]: [[유메노시마]] 공원 * [[조정(스포츠)\|조정]], [[카누]]: 우미노모리 수로(스프린트), 카사이 린카이 공원(슬라롬) → 그러나 조정 경기장은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가 500억 엔에 달하는 예산에 난색을 표하며 도쿄 도외의 지역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일본에서는 대안으로 [[미야기현]]의 '나가누마 보트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거론하는 중이고, IOC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경험[* 실제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조정 종목은 모두 충주에서 개최되었다.]이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를 검토해보자고 하는 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8/2016101802237.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8/0200000000AKR20161018051600073.HTML?input=1195m\|##]] ~~2020 도쿄-충주 올림픽~~ 하지만 [[일본 정부]]와 [[IOC]],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조정경기장을 우미노모리 공원에 규모를 작게 하여 298억 엔을 투입해 신축하기로 결정함으로서 충주 개최는 무산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2449935\|#]] 당연한 것이, 타국에 일부 종목 개최권을 넘긴다는 것[* 승마에서도 2번([[1956 멜버른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있었다. 전자는 [[스웨덴]]에서 먼저 개최되었으며, 후자의 경우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승마의 경우는 [[말(동물)\|말]]을 이용하는 만큼 검역이 중요하기 때문.]이 원 도시 입장에선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게다가 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개최권을 넘긴다는 것은 [[한일관계]]의 특수성까지 감안한다면 더더욱 힘든 일이다. 대신 충주는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이나 적응훈련 장소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일을 진행 중이다. * [[요트]], [[서핑]]: [[에노시마]][A 1964 올림픽 때에도 같은 종목 개최.] [[펜싱]], [[태권도]], [[레슬링]]: [[마쿠하리 멧세]] * [[유도]], [[가라데]]: [[일본무도관\|부도칸]][A 1964 올림픽 때에도 같은 종목 개최.] [[역도]]: 도쿄국제포럼 * [[암벽등반]]: 아오미 어번 스포츠 파크 * [[복싱]]: [[료고쿠 국기관]] * [[축구]]: [[도쿄 신국립 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女 결승), [[아지노모토 스타디움\|도쿄 스타디움]], [[닛산 스타디움\|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男 결승), [[사이타마 스타디움]], [[이바라키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이바라키 스타디움]], [[삿포로 돔]], [[미야기 스타디움]] * [[농구]]: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5x5), 아오미 어번 스포츠 파크(3x3) * [[배구]]: 아리아케 아레나(실내), 시오카제 공원(비치발리볼) * [[야구]]: [[요코하마 스타디움]], [[후쿠시마현영 아즈마 구장]][[http://news.joins.com/article/20550179\|#]][* 사고가 난 후쿠시마 원전에서 60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안전성은 보장되지 않았다. 장담컨대 99.9%의 일본팀은 요코하마에서 첫경기를 치를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재수가 없다면 우리가 후쿠시마 첫경기를 치를수도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2&aid=0001016517\|#]]] * [[핸드볼]]: [[국립 요요기 경기장]][* [[1964 도쿄 올림픽]] 때에는 농구 개최.] * [[하키]]: 오오이 부두 중앙 해변 공원 * [[배드민턴]]: 무사시노 포리스트 스포츠 센터 * [[탁구]]: [[도쿄 체육관]][* 1964 도쿄 올림픽 때에는 체조 개최.] * [[테니스]]: 아리아케 콜로세움 * [[근대 5종]], [[럭비]]: [[도쿄 스타디움]][* 단, 근대5종의 펜싱 풀리그는 무사시노 포리스트 스포츠 센터에서 개최] * [[트라이애슬론]]: 오다이바 해변 공원 * [[골프]]: 카스미가세키 골프 클럽 → 이 [[골프장]]은 여성 회원을 받아들이지 않는 오랜 전통 때문에 논란이 거세지고 있으며, [[코이케 유리코]] 도지사도 불쾌감을 드러내며 금녀 정책의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http://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001&aid=0008959486\|#]] [* 골프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도 오랫동안 여성회원을 받지 않았고 거기서 영향을 받은 듯 하다. 그러나 오거스타도 이제 여성회원을 받았고 여자골프 대회까지 열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 [[마라톤]], [[경보(스포츠)\|경보]]: [[삿포로]] == [[2020 도쿄올림픽/대회 진행\|대회 진행]] == \|\|<-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a275a><tablebgcolor=#fff,#1f2023> '''{{{#fff [[2020 도쿄올림픽/대회 진행\|대회 진행]] }}}''' \|\| \|\|<-2> 별도로 기술된 종목 \|\| \|\| [[2020 도쿄 올림픽/야구\|[[파일:2020 도쿄 올림픽 야구 픽토그램_원형.png\|width=60]]]]\|\| [[2020 도쿄 올림픽/축구\|[[파일:icon_oly11.png\|width=65]]]] \|\| \|\| [[2020 도쿄 올림픽/야구\|야구]] \|\| [[2020 도쿄 올림픽/축구\|축구]] \|\| === 참가국 === == 방송 == * 시청률 현황[*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제외.] (아래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 경기명 \|\| 경기시각 \|\| KBS1 \|\| KBS2 \|\| MBC \|\| SBS \|\| 합계 \|\| \|\| 개막식 \|\| 미정 \|\| \|\| \|\| \|\| \|\| \|\| [[야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에서 하계에서 강한 KBS의 무난한 1위와[* KBS는 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은 오래전부터 시청률 1위를 수성해왔으며 월드컵도 2014년, 2018년 1위를 기록했다.] MBC와 SBS의 2위 싸움이 예상된다. 방송사별로 보면 KBS는 [[야구]] 중계에서의 평가 및 시청률 회복과 축구에서의 새로운 선출 해설을 찾는 것이다. 그 이외의 나머지 종목에서는 무난히 시청률 1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1TV에서 중계될 가능성이 높으며 축구, 야구 등 인기 많고 흥행이 예상되는 경기들은 2TV에서 중계가 예상된다. 인기있는 경기가 겹칠 경우에는 더 인기있는 경기가 2TV로 갈 것이다. MBC는 [[야구]] 중계에서 [[김나진]]을 이제 안 쓸 것으로 예상되며, SBS는 동계와 달리 이전 아시안게임과 하계 올림픽 등 하계 종목에서 이어온 시청률 부진을 개선해서 하계 종목 시청률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012 런던 올림픽]]은 MBC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지만 냉정하게, MBC 파업 때문에 어부지리였다.] 또한, 단독중계 및 2사 순차중계가 확대될지 또한 주목할만한 요소다. 야구는 사실상 MBC의 독주가 예상된다. MBC가 한명재를 다시 쓸 가능성이 높아서 1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대회를 봤을 때 오전 9시부터 자정에 걸쳐서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당연히 대한민국과 시차가 없기 때문에 이전 [[리우 올림픽]]과 비교해서 시청률 대박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러 이유(일본의 경제 보복, 불매운동, 도쿄 올림픽 불참 여론 등)로 인해 먹구름이 끼어버린 상황이다.[* 그렇지만 올림픽이 일본에서 열린다고 관심이 낮을 확률은 극히 적다. 왜냐하면 올림픽은 월드컵과 함께 전세계 지구인들의 축제이며, 시청률 보증수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차의 혜택을 톡톡히 보았다.] 오전이나 오후 시간대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그리고 [[프라임타임]]을 포함한 저녁 시간대에는 [[치맥]]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지상파 3사 슬로건 * KBS : 너의 동경, 우리가 함께 * MBC * SBS === 중계진 === ==== 캐스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제외.] ==== * [[KBS]]: * [[KBS N SPORTS]]: * [[MBC]]: * [[MBC SPORTS+]]: * [[SBS]]: * [[SBS Sports]]: ==== 해설위원[*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합하여 서술][* [[EBS]]는 제외.] ==== * [[KBS]]: * [[MBC]]: * [[SBS]]: == 조직 == === 이사회 === * 명예 회장: 미타라이 후지오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명예 회장, [[캐논(기업)\|캐논]] CEO) * 회장: 하시모토 세이코[*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가 회장직을 맡았으나 여성 비하 논란으로 인해 2021년 2월 12일부로 [[http://yna.kr/AKR20210212032200073\|사퇴했다.]]] * 부회장 * [[엔도 토시아키]]: 중의원 의원 * 츠가 카즈히로: [[파나소닉]] 대표이사 사장 * 코우노 이치로: 공익 재단법인 일본 반 도핑기구 이사장 * --타케다 츠네카즈--: 공익 재단법인 일본 올림픽위원회 회장. 일본의 구 황족 중 하나인 타케다(노미야) 가문의 아들이다. 물론 스네카즈는 [[신적강하]](1947년)[* 패전 이후, [[다이쇼 덴노]]의 직계 자손들을 제외한 모든 방계 황족들과 [[화족]]들이 평민으로 강등된 것.] 이후에 태어나서, 단 한 순간도 황족으로서 살아본 적은 없다. 그래도 이러한 독특한 이력 덕분에, 구 황족 출신자들 중에서 일본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존재가 되었다. 스네카즈의 아버지인 다케다노미야 츠네요시는 [[메이지 덴노]]의 외손자이자 [[731부대]] 소속으로 활동한 전쟁 범죄자이며, 스네카즈의 장남은 일본의 극우 활동가들 중 하나인 [[다케다 츠네야스]]이다. 스네카즈 또한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이 일어, 2019년 6월 임기 만료와 동시에 퇴임하겠다고 밝혔다. * 야마 야스시: 국제 패럴림픽 올림픽위원회 이사 * 이노쿠마 준코: [[도쿄도]] 부지사 * 전무 이사 * 무토 토시로: 주식회사 다이와 종합 연구소 이사장, 前 [[일본은행]] 부총재 * 상무 이사 * 누노무라 유키히코: 前 문부 과학성 스포츠 · 청소년 국장 * 사토 히로시: 前 도쿄도 부지사 * 이사 * [[아키모토 야스시]]: [[AKB48]] 그룹 종합 프로듀서, [[작사가]] * [[오 사다하루]]: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주식회사 이사 회장 * 아소 유타카: 아소 시멘트 주식회사 대표 이사 회장 * [[아라키다 유코]]: 前 배구선수, 공익 재단법인 일본 올림픽위원회 이사 * 이즈미 마사후미: 공익 재단법인 일본체육협회 부회장 겸 전무 이사 * 우시오다 츠토무: 도쿄 올림픽 준비 국장 * 고노 마사하루: 일본 정부 대표 * 코바야시 코우시: 덴소 이사 부회장 * 코야마 쿠니히코: 도쿄 도의회 의원 * 사이토 야스오: 공익 재단법인 일본 올림픽위원회 부회장 * 스즈키 다이치: 일본 스포츠청장 * 타카시마 나오키: 도쿄 도의회 의원 * 타카하시 하루유키: 주식회사 Commons 대표 이사 회장 * [[타나카 리에]]: 前 체조선수 * [[타니모토 아유미]]: 前 유도 선수,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63kg 이하급 부문 2연속 금메달 * [[나리타 마유미]]: 前 수영 선수 * 니나가와 미카: [[사진작가]], [[영화 감독]] * [[하기우다 고이치\|하기우다 코이치]]: 중의원 의원 * 히가시무라 쿠니히로: 도쿄 도의회 의원 * 마츠모토 마사요시: 스미토모 전기 공업 주식회사 사장 === 고문회의 === * 최고 고문 * [[아베 신조]]: '''명예 고문의장''' * [[스가 요시히데]]: '''최고고문 의장''' *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 * [[다테 쥬이치]] (참의원 의장) * 특별 고문 *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 코바야시 요시미츠: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 이사, 사장 , 미쓰비시 화학 회장 * 미무라 아키오: 신일본제철 회장 * 오가타 사다코: 前 [[UN]] 난민고등판무관 *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 회장,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 요시노 토시아키: 前 도쿄 도의회 의장 * 츠츠미 요시아키: 공익 재단법인 일본 올림픽위원회 최고 고문 === 선수위원회 === * 타카하시 나오코 ([[육상]]): 위원장 * 카와이 쥰이치 ([[수영]]) : 부위원장 === 문화, 교육위원회 === * 아오야기 마사노리: 위원장, 고고사학자 === 미디어위원회 === * 히에다 히사시: 위원장, [[후지 TV]] 최고경영자 * 이시카와 사토시: 부위원장 === 개, 폐회식 종합 연출팀 === * 카와무라 겐키: [[영화]]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 [[노무라 만사이]]: 배우 겸 교겐사. 일본 중요 무형 문화재 종합 지정자 * 야마자키 타카시: [[영원의 제로]], [[해적이라 불리운 사나이]], [[DESTINY 가마쿠라 이야기]] [[영화 감독]] * [[시이나 링고]]: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무대연출가 * 사사키 히로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덴츠]] 크리에이티브 국장, '신형' 설립자[* 소프트뱅크의 아빠개 광고를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칸노 카오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덴츠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MIKIKO]]: 연출가, 안무가[* [[Perfume]]의 안무가로 유명하다.] == 스폰서십 == ===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 === [include(틀: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1976 몬트리올 올림픽\|1976년 올림픽]]부터 올림픽 스폰서였던 [[맥도날드]]가 처음으로 스폰서쉽 계약을 맺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대회이다. 마지막 후원이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도 기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에서 한 등급 아래인 공식 파트너로 대회를 참여하였다. 맥도날드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빈자리에는 인텔이 자리잡게 되었다. 한편 IOC와의 계약으로 도쿄 올림픽부터 '''[[에어비앤비]]'''가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었다. [[삼성전자]]의 경우 [[한일관계]]로 인해 월드와이드 파트너로서의 일본 내 홍보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측도 올림픽 후원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토요타]] 자동차가 현대자동차와의 합의를 거쳐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삼성도 이런 선례를 따를지 주목된다.[* 하지만,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으면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 스폰서 권한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일본 내 점유율이 높은 [[Apple]]이 공식 파트너인 도쿄메트로, JR 히가시니혼과 손 잡고 [[Apple Pay]](오사이후케이타이) 등 일본 특화 기능에 대한 [[앰부시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참고로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삼성 로고가 찍혀 있는 기념 휴대전화[* 실제로는 NEC에서 제조 후 삼성 로고를 부착.]을 발매하였으나, 그 당시 [[한일관계]]는 아주 평범했다.[* 거기에 더해 [[1998년]]은 한일관계의 우호를 돈독히 하기 위한 김대중-오부치 회담이 있었던 때이며,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총리는 '가해자 일본의 피해자 한국에 대한 사죄'라는 사실상의 형식을 정립하며 역사 문제에 대해 사과하기도 한 온후한 총리였다.] 하지만 일본에서 삼성제 휴대폰을 판매할 땐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삼성 로고로 발매하지 않고 갤럭시 로고로 판매하기 때문에,]] 최초로 삼성 로고없이 갤럭시 로고로 후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https://twitter.com/Tokyo2020/status/1090525330660421632?s=19\|#]] 한편, 2020년 2월 12일(한국시간)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 S20]]의 도쿄 2020 올림픽 게임 에디션이 삼성 로고를 포함하며 발표됨에 따라 삼성전자가 나가노 올림픽때처럼 삼성 로고가 찍힌 기념폰을 발매 확정했다가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되어[* 정확히는 [[갤럭시 S20+]]모델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갤럭시 S10+]]로 대체 발매한다. ~~그때 가서는 신규모델로 갈아탄 사람이 많이 있을 예정~~ === 골든 파트너 === \|\|<tablealign=center> [[아사히 맥주]] \|\| [[아식스]] \|\| [[캐논(기업)\|캐논]] \|\| \|\| [[JXTG]] \|\| [[도쿄해상홀딩스]] \|\| [[일본생명보험\|일본생명]] \|\| \|\| [[NEC]] \|\| [[NTT]] \|\| [[노무라 증권\|노무라 홀딩스]] \|\| \|\| [[후지쯔]] \|\|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미즈호 은행]]) \|\| [[미츠이스미토모은행]] \|\| \|\| [[미쓰이 그룹\|미쓰이부동산]] \|\| [[메이지(식품회사)\|메이지]] \|\| LIXIL \|\| === 공식 파트너 === \|\|<tablealign=center> [[아지노모토]] \|\| EF Education First \|\| 에어위브 \|\| 킷코만 \|\| KNT-CT 홀딩스 \|\| JTB \|\| \|\| [[CISCO\|시스코 시스템즈]] \|\| [[세콤]] \|\| [[전일본공수]] \|\| 종합경비보장 \|\| 대일본인쇄 \|\| 다이와 하우스 \|\| \|\| 도쿄 가스 \|\| [[도쿄메트로]] \|\| [[토토\|TOTO]] \|\| [[도부 철도\|도부]] 톱 투어즈 \|\| 돗판 인쇄 \|\| [[닛신식품\|닛신 식품 홀딩스]] \|\| \|\| [[일본우정]] \|\| [[일본항공]] \|\| [[JR 히가시니혼]] \|\| [[미쓰비시전기]] \|\| [[야마토 운수\|야마토 홀딩스]] \|\| [[리크루트#s-4]] \|\| \|\| [[요미우리 신문]] \|\| [[아사히 신문]] \|\| [[니혼게이자이신문]] \|\| [[마이니치 신문]] \|\| 히사미츠[* [[사가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회사로 [[좀비 랜드 사가]] 4화에서의 모델회사로 등장했다.] \|\| 어스 제약 \|\| \|\| [[시스코]] \|\| \|\| \|\| \|\| \|\| \|\| * 공식 파트너사인 일본 식품 기업 [[닛신식품]]에서 [[근대 5종]]을 응원할 목적으로 내놓은 '''[[펜타우르스]]'''를 두고 일본 내 네티즌들로 부터 '''[[끔찍한 혼종\|기괴하고 기분 나쁘게 생겼다]]'''는 매우 안 좋은 평가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281987\|"기분 나쁘다" 도쿄올림픽 '근대5종' 캐릭터 두고 비난 쏟아져]] 올림픽 마스코트들도 선정 과정에서 불만이 많았고 캐릭터 조형도 어린이 취향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그저 그렇다는 평을 받는 판에, 그들보다 훨씬 추하고 끔찍한 외양이어서 더 크게 욕을 먹는다. === 공식 서포터 === \|\|<tablealign=center> 파소나 \|\| 마루다이 \|\| [[산케이 신문]] \|\| [[홋카이도 신문]] \|\| == [[2020 도쿄 올림픽/논란 및 비판\|논란 및 비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 도쿄 올림픽/논란 및 비판)] == [[2020 도쿄 올림픽/사건사고\|사건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 도쿄 올림픽/사건사고)] == 여담 == * 2024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던 [[부산광역시]]는 [[도쿄]]가 유치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헤드샷]]을 맞았다. 그렇지 않아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로 [[대한민국]]의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떨어진 상황인데,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아시아]] 대륙에서 연달아 올림픽 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대륙별로 개최지를 안배하는 관례에 따라, 2024 올림픽은 아시아 유치를 배제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덤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한 아시아에서 열리기에[* [[유럽]] 후보국들이 죄다 기권하여 달랑 [[중국]]과 [[카자흐스탄]]만 개최후보국이니…] 안 그래도 동계 올림픽은 2회 연속 아시아에서 열리던 터에 2024 부산 올림픽은 희망이 적었다. 다른 후보군도 [[프랑스]]의 [[파리(프랑스)\|파리]], [[독일]]의 [[베를린]], [[스위스]]의 [[취리히]], [[스페인]]의 [[마드리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캐나다]]의 [[토론토]],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등등 --ㅎㄷㄷ한 라인업 보소-- 한가닥 하시는 어마어마한 도시들이 출마하려고 하는 상황이라 여건이 괜찮았더라도는 인지도가 세계구라고는 절대 할 수 없는 도시인 [[부산]]이 될 가능성은 처음부터 낮았다. 게다가 세계 3위의 경제력을 가진 [[일본]]에도 올림픽이 부담이 되느냐 마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에 [[한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아무리 올림픽이 그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재정난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지만, [[그리스]]가 올림픽 이후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기도 전에 경제위기가 심화됐음을 고려하면 일본도 아닌 한국이 굳이 이런 상황을 감수하고 개최해야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그리고 부산광역시는 기존계획인 [[2024 파리 올림픽\|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에서 [[2028 LA 올림픽\|2028년 올림픽]] 부산 개최를 신청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본래 부산 올림픽 유치 범시민지원 협의회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busan2024.com\|www.busan'''2024'''.com]]이었으나, 계획을 변경하면서 [[http://www.busanolympic.org\|www.busanolympic.org]]으로 바꿨다. [[http://www.busan2024.com\|www.busan2024.com]]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http://www.busanolympic.org\|www.busanolympic.org]]으로 이동되게 조치했다. --혹시 2028년도 물 건너갈까 봐 URL에 연도 표기를 지웠다-- 연도 대신 olympic을 집어 넣으면서 동시에 .com(상업) 대신 .org(단체)로 바꿨다[* 그런데 'Busan Olympic'은 [[영어]]로는 부적합한 표기이다. Busan Olympic Games 또는 Busan Olympic'''s'''라고 해야 정확한 영어 표기가 된다. --물론 [[콩글리시]]로는 적절하다.-- 올림픽 한 번 개최하면 그 대회 안에서 실시되는 경기가 한 개가 아니기 때문에 복수형을 쓰는 것이다. 참고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국내 모 방송국이 올림픽 특집 방송용으로 제작한 스튜디오 내 데스크에 London Olympic이라고 잘못 새겨놓고 방송을 진행했는데, 콩글리시라는 지적을 받았는지 대회 마스코트 인형을 해당 단어 앞에 세워서 가려버렸다. 이미 제작한 걸 대회 중에 고치기 힘드니 꼼수를 쓴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부산]]은 올림픽 유치는 사실상 포기하고 2030 등록 엑스포 유치로 전환하는 듯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31/2015073100225.html\|관련기사]]]. 현재는 부산·[[울산]] 공동개최로 계획을 변경한 듯하다. 주소도 [[http://www.buolympic.org/]]으로 다시 변경되었고 과거 주소는 접속 불가. 하지만 2028년 올림픽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갑작스럽게 확정되면서 역시 물건너갔고, 결국 2032년 개최로 다시 계획을 바꿨다가 부산은 2030년 [[엑스포\|등록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정부에 유치 계획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한 상태[* 부산시,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정부에 공식 신청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60720_0014232981\|관련 기사]]]라 올림픽 유치는 붕 떴다. 홈페이지도 접속하면 It works!라는 서버 테스트 페이지만 뜬다. --결과적으로는 2020년 개최 신청 철회한 부산과, 탈락한 이스탄불, 마드리드에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전화위복이 됐다.]]-- * 1980년대의 [[일본 만화]] [[AKIRA]]의 배경설정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http://adoru0083.egloos.com/5768723\|맞혔다.]] 그러나 만화에서는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올림픽이 2번 열리지 않아 회차는 32회가 아닌 30회라는 설정.[* 근데 지난 2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취소된 3번의 올림픽도 모두 기수에 포함된 걸 볼 때, 만약 실제로 3차대전이 일어나 2번의 올림픽을 건너뛰었다 하더라도 2020년 올림픽은 여전히 32회였을 것이다.] * [[한국인]]들에게 '''[[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물어보면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나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떠올리는 것처럼, [[일본인]]들에게 '''올림픽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물어보면 [[1964 도쿄 올림픽]] 문서에도 소개되어 있듯이 일본 [[엔카]] 가수 [[미나미 하루오]]가 1963년 발표한 "東京五輪音頭 (도쿄 올림픽 타령)"를 떠올린다. 일본인들에게 도쿄 올림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기 위해 [[일본 정부]]는 2020년판 <東京五輪音頭>를 뮤직비디오로 새롭게 제작하고 안무와 가사도 시대에 맞추어 새롭게 만들었다. 또한 [[2020 도쿄 패럴림픽\|도쿄 패럴림픽]]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안무도 따로 마련했으며,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이은 [[1970 오사카 엑스포]]가 일본 황금기의 상징으로 여겨진 것 처럼 이 올림픽 뒤에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열어 재차 황금기를 각인시키려는 준비를 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東京五輪音頭" 원곡 가수인 [[미나미 하루오]]가 2001년에 별세하여, 대표 가수는 일본 [[엔카]]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 1973년 "かくれんぼ" (숨바꼭질)이라는 곡으로 데뷔, 1985년과 1989년에 일본 레코드대상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 유명곡으로는 '津軽海峡冬景色'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등이 있다. [[NHK 홍백가합전]]에 1977년부터 무려 39회 '''출전하고''' 있는 중견급 가수다.]가 맡았다. 뮤직비디오 등장인물은 장면 순서대로 아나운서 후루타치 이치로(古舘伊知郎)[* 우리나라의 [[손석희]] 앵커처럼 바른 말을 하는 앵커로 일본 국내에서 유명한 아나운서이다. 원래 [[TV 아사히]] 소속 아나운서였는데, 1984년 퇴사하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TV 아사히에서 2004년부터 <보도 스테이션>의 앵커로 활동하면서 [[아베 신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2016년 3월 결국 하차하였는데, 이에 대해 소문이 무성하자 하차 당일 "아베 정권의 압박으로 그만두는 것이 아닌 내가 판단하여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하차하였다.],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 [[코미디언]] 코바야시 켄타로(小林賢太郎)[* [[라멘즈]]의 멤버이자 네타 작성자. 본 뮤직비디오의 공동연출을 맏았다.] 배우 타케하라 피스톨(竹原ピストル)[* 가수 겸 영화배우로 한국인들에게도 은근히 유명한 영화 <아주 긴 변명 (2017)>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배우 가야마 유조(加山雄三)[* 가수 겸 영화배우로 주로 무사극에 많이 출연했다. 1960년대부터 락 발라드 장르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2018년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연출은 상기한 코미디언 코바야시 켄타로와 코지마 준지(小島淳二)가 나미키바시 유닛으로써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youtube(aoOfAKpFhns)] 도쿄 올림픽 개최위원회가 8월 3일 공개한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 이 영상은 2018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기간동안 운영된 재팬 하우스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도쿄 올림픽 홍보관인 재팬 하우스를 설치해서 운영하였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선 [[영국]]과 역시 약진한 [[일본]]이 이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사이다.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의 성적으로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 비해서 부진한 성적을 낸[* 특히 유도 및 배드민턴, 레슬링, 탁구 등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의 부진이 매우 컸다.] [[한국]] 역시 이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일본은 "금메달 '''30개'''를 목표로 이 올림픽에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제까지 [[일본]]이 기록한 금메달 최고기록은 자국에서 개최된 [[1964 도쿄 올림픽]]과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각각 16개씩 획득했고, 종합순위(금메달 순)로는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였다.] * 2018년에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북한 방문 이후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에서 열리는 첫 하계 올림픽 참가로 이미 1964 도쿄 올림픽에 선수들을 참가 시키려고 했으나, 국호 문제와 더불어 [[신흥국 경기 대회]] 참가 선수들도 있어서 결국 돌아온 사례가 있어서이다. 게다가 대북제재와 겹쳐 IOC 카드 발급도 북한을 배제했다는 점인데 정치가 스포츠에 개입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83784\|#]] 결국 발급하기로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690019&sid1=104&mode=LSD\|#]] * 도쿄 올림픽 개최식에 나왔으면 하는 비공식 가수 투표가 진행 중이다. 현재는 [[the GazettE]]가 1위, [[메탈리카]]가 2위이다. [[https://www.thetoptens.com/music-artists-youd-like-perform-2020-tokyo-olympics-opening-ceremonies/\|투표 사이트.]] 그중에서도 특히 [[하츠네 미쿠]]가 상위권으로 치고나오면서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높아졌는데, 하츠네 미쿠는 현대 [[일본 문화]]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평가받으며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카가미네 린·렌]]이 미쿠를 제치고 5등으로 치고 올라왔다. 투표를 한 유저들에 의하면 [[보컬로이드]]는 [[하츠네 미쿠]]만 있는것이 아닌 다른 보컬로이드들이 관심을 받아야 된다며 린렌에 투표를 한 것이다. 그 밖에도 [[메구리네 루카]]나 [[GUMI]]등 다른 보컬로이드들도 많은 표를 받고 있다.--그리고 지금은 미쿠가 아예 사라졌다-- * [[트위터]]에선 개막식 때 [[슈퍼전대]]나 [[가면라이더]], [[울트라맨]] 등 특촬물 캐릭터 혹은 [[프리큐어]] 캐릭터가 등장하는 거 아니냐는 아무말 대잔치가 유행 중이다.[* 사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너무나도 임팩트가 컸던 까닭에 도쿄 올림픽 개막식 역시 이를 능가하는 그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 압박이 없지는 않다. 더구나 [[인면조]]와 같은 뜻밖의 캐릭터가 등장했던 평창 대회 개막식이 너무나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는터라 그를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대단할 것이다.]. 사실 [[1:1 건담]]을 가동하려는 프로젝트가 2019년에 공개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딱 2020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 실행하면 적절하다. [[https://youtu.be/waOLn2gOjCs\|#]][* 올림픽 시즌에 맞춰 선행 공개가 진행된다고 한다.] * [[2019년]] 3월 D-500을 맞이하여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여러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그 중에서 [[도호쿠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와테현]])을 [[https://tokyo2020.org/en/special/countdown/olympic_event/\|집중 순회하는 관광버스]]를 운영하는 이벤트도 있다. * 2016년 [[세가 홀딩스\|세가]]가 IOC로부터 도쿄 올림픽 비디오 게임 제작권을 따냈고, 2019년 3월에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명시한 올림픽 공식 게임들을 [[http://www.olympicvideogames.com/kr/\|발표했다.]] 이중 공식 올림픽 게임이 부활했다는 것이 특기할 부분. [youtube(M1fZ3u8qjgw)] * [[2020 도쿄 올림픽 - The Official Video Game]] *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모바일 게임]]이다.] * 일본이 '''"이번 올림픽에서 관객이 경기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SNS를 비롯한 __인터넷에 게시할 수 없다__"'''고 밝혔다. 방송국이 거액을 주고 올림픽 중계권을 샀기 때문에 '''불법으로 경기 내용을 찍는 것을 금지한다'''고 하며, 심지어 '''"경기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사전 허락 없이 인터넷에 게시할 수 없고 선수의 모습뿐만 아니라 관중석에서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도 게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일본 SNS를 중심으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적어도 셀프 카메라 모드로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SNS에 올려도 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https://www.ytn.co.kr/_ln/0107_201905261650137520\|기사]] 사실 그 전부터 있던 규정이긴 하지만, 이전까지의 올림픽의 경우 올림픽 사진이나 동영상이 SNS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며, 주최측에서도 암묵적으로 자유롭게 촬영 및 SNS 업로드하도록 냅뒀었다. 이에 따라서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를 통한 올림픽 관람 문화가 방해받으면서 흥행에 문제가 생길 거라는 지적도 나온다. * 역대 올림픽 최초로 개막일이 1년 연기되었다. * 만약 연기되지 않고 원래대로 올림픽이 치뤄졌다면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동아시아의 기록적인 이상 저온 현상]]으로 도쿄올림픽은 폭염 아닌 이상 저온과 비 속에서 치뤄졌을뻔 했다. === [[러시아]] 선수단 참가 공식 금지 === [[러시아]]는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로 이번에도 공식적인 국가 자격으로는 못 나온다는 뉴스가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375083\|#]] --미국, 중국: 개이득-- 세계반도핑기구의 징계라고 하며, [[IOC]]가 결의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에 이은 징계이다. 다만 이 징계에 대해 러시아가 CAS에 이의제기를 하면서 아직 징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2020년 02월 19일 기준, 일본 조직위에 올라와 있는 경기 일정 중 러시아가 예선을 통과한 배구 종목에 대해 "러시아"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아, 아직까지는 징계가 발효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타이틀 === * [[아시아]]에서 4번째로 열리는 하계 올림픽[* [[1964 도쿄 올림픽\|1964 도쿄올림픽]] [[1988 서울 올림픽\|1988 서울]] [[2008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이며, 13년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또한 [[1964 도쿄 올림픽]] 이후 2번째로, 그리고 57년 만에 도쿄에서 개최, 일본의 4번째 올림픽(동·하계 합산)이자 '''아시아 최초 같은 국가, 같은 도시에서 다시 개최하는 하계 올림픽'''[* 동계올림픽을 포함할 경우 베이징이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번째 사례.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19]]의 대유행으로 2020 올림픽이 1년 미뤄지는 바람에 이 둘의 차이는 6개월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동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올림픽이다.[* 동/하계를 모두 포함하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다. [[대한민국\|한국]]-[[일본]]-[[중국]] ] 웃기게도 아시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은 원숭이띠 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앞서 열린 아시아 하계 올림픽도 용띠 해 아니면 쥐띠 해에 열렸는데 이번 올림픽 역시 흰 쥐띠 해이다.[* 그리고 검은색 빨간색과는 안맞는지 푸른색(1964년)과 노란색 용띠(1988년) 혹은 노란색 쥐띠 해(2008년)에만 열렸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19]]의 영향으로 소띠 해에 ~~만약 가능하다면 ~~ 치러지게 되었다. * [[아시아]] 대륙이 [[올림픽]] 대회를 2년을 주기로 동계, 하계를 치르게 된 첫 사례가 되었다. 사실 이 때문에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한 사람들도 꽤 많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그리고 다시 동계까지]]… 다 해먹는 동아시아-- 공교롭게도 이 해는 [[1964 도쿄 올림픽\|도쿄가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했던 1964년과 달력이 같다. *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다면, 하계 올림픽에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15번째 국가가 된다. 참고로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한국은 종합 10위 이내에 위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역대 올림픽 가운데에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국가가 10개국 이상이었던 대회는 [[2000 시드니 올림픽]](11개국) 단 1번뿐이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8개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12위에 올랐다.] * 다만 한국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더 이상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과 순위 목표를 굳이 정하지 않겠다."'''라는 방침을 세웠다.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을 조사하던 중, '성과 지상주의와 엘리트 체육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지적에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부터 더 이상 선수들에게 성과를 강요하고 순위를 매기는 행동은 하지 않을 전망이며 이에 따라 메달 목표도 완전히 사라졌다[[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901180000023&sec_id=530101\|#]].[[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172041015&code=980901\|#]]...가 한국올림픽위원회의 역할을 하는 대한체육회에서 금메달 5~7개 획득을 목표로 종합 10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다시 세워 버렸다. ~~[[일구이언\|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메달 목표를 없애겠다더니...]]~~ *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하계 올림픽을 상징했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인 [[우사인 볼트]]와 [[마이클 펠프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최초로 두 선수가 모두 참가하지 않는 올림픽이다. 이에 따라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실력뿐만이 아니라 이 두 스타들을 잇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에 대해서도 관심거리이다. 일단 세계적인 스타인 [[타이거 우즈]]가 2019년 메이저 우승을 추가하면서 현재 [[미국]] 선수 중 3위로 출전가능성이 높고 2019년 일본에서 열리는 투어대회 참가를 확정하면서 올림픽이 열리는 코스를 한번 둘러볼 예정이라 한다.[* [[타이거 우즈]]가 참가를 희망하면서 리우때 발생했던 상위랭커들의 무더기 불참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졌다. 당장 올림픽 골프에 매우 부정적이던 [[로리 맥길로이]]도 나온다고 태도를 바꿀 정도로.] 농구의 경우 23세 이하 출전금지가 걸리지 않는다면 [[NBA]]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이 있다.[* FIBA와 IOC모두 와일드 카드제도 도입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드림팀]]의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스테판 커리]]가 방일하면서 아직 올림픽 출전을 한적이 없어 출전을 희망한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 또한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 없는 [[로저 페더러]]가 2020년 이후로 은퇴시기가 늦춰지면서 그의 마지막 금메달 도전이 될 전망이다. * [[진천선수촌]] 완공 이후 치러지는 첫 하계 올림픽이다.[*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첫 올림픽이다.] * [[스와질란드]]가 [[에스와티니]]로, 마케도니아가 [[북마케도니아]]로 이름을 바꾼 뒤 참가하는 첫 올림픽이다. * [[일본]]이 [[레이와 시대]]^^'''(令和時代)'''^^로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하계 올림픽이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야구]] 종목이 다시 채택되었다. * 올림픽 124년 역사 동안 원래 개최하기로 했던 년도에 개최하지 못하고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소가 5번(하계 3번, 동계 2번) 된 적은 있으나, 전쟁이 아닌 전염병 대유행을 이유로 연기된 것도 역사상 처음. 또한 처음으로 홀수 해에 열리는 올림픽이 되었다. == 관련 문서 == * [[2020 도쿄 패럴림픽]]([[2021년\|레이와 3년]] 개최) * [[1964 도쿄 올림픽\|1964 도쿄 하계 올림픽]]([[1964년\|쇼와 39년]] 개최) [[분류:2020 도쿄 올림픽]][[분류: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유치 과정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20 도쿄 올림픽)] [목차] == 개요 == 이 문서는 [[2020 도쿄 올림픽]]의 유치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2011년]] [[9월 1일]]까지 마감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입후보 도시는 6곳이었다. [[터키]]의 [[이스탄불]], 일본의 도쿄, [[이탈리아]]의 [[로마]],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카타르]]의 [[도하]], [[스페인]]의 [[마드리드]] 순으로 입후보했다. 문제는 이 입후보 도시들 모두가 '''하나 둘씩은 결점이 있다는 것'''. 그래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이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경우처럼 딱히 유력한 유치 후보 도시가 없다. 양상이 [[2012 런던 올림픽]] 유치전 비스무리하게 돌아가는 듯. --아니 런던 올림픽 유치때는 거의 '''런던 vs 파리''' 자존심 대결 아니었나?-- 한편 유럽에 있는 도시들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아시아에 있는 평창을 지지해주고 그대신에 2020년에 열릴 하계 올림픽은 유럽쪽을 지지해주기로 했다는 --무언의 압박--커넥션이 있다는 말이 2011년 더반 총회가 끝난 뒤부터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실제로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할 때 런던이 대놓고 밴쿠버를 지지했다. 결과적으로 두 도시는 사이좋게 개최 성공. == 유치 포기 도시 == [[미국]]은 [[라스베이거스]]가 미국 올림픽 위원회(USOC)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입후보 원서를 제출하였기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즉각 '''[[거부권]]'''을 발동해서 입후보를 하지 못했다. [[독일]]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뮌헨]]에서 유치하게 되면 2020년 하계올림픽을 신청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대한민국]] [[평창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최지로 확정]]되면서 [[베를린]]을 입후보시키려 했다. 그러나 베를린과 독일 올림픽 위원회가 엇박자를 내고 '''[[그리스]]에 돈을 쏟아붓고 있는 자국 상황 때문에''' 입후보를 막판에 포기하였다. [[대한민국]]은 [[부산광역시]]가 대회 로고도 준비해놓는 등 여러가지로 개최 준비를 했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서 곧바로 유치 시도를 포기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되면 그 다음 하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은 없지만 한 나라에서 연속으로 개최를 신청하면 개최국에도 부담이 되고 다른 나라에서도 좋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관례적으로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추세이다. 결국 부산은 2024년 올림픽 유치를 고려하게 되었고, 웹사이트까지 준비했는데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마저 인근 국가의 도시인 도쿄로 결정되면서, 2024년 유치도 현실적으로 어려워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2028년 올림픽 유치로 계획을 연기했었으나 결국 LA가 먹어버렸다.[[http://www.busanolympic.org/\|#]] 그런데 이마저도 2032년으로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프랑스]]는 [[파리(프랑스)\|파리]]를 입후보시키려 했으나[* 그래서 2011년 더반 총회에서 [[안시]]의 유치활동은 거의 포기 수준이었다.] [[1924 파리 올림픽]]을 개최한 지 '''딱 100년'''이 되는 2024년 올림픽에 입후보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일본]]에서는 원래 도쿄가 아니라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여 '반핵평화' 정신을 강조한 전력이 있는 [[히로시마시]]가 [[나가사키시]]와 공동으로 입후보하려고 했으나 --안 그래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방사능]] 이미지를 받았는데 히로시마가 나가면 이미지 구길 게 확실한지라-- 일본 올림픽 위원회(JOC)는 히로시마 같은 도시보다는 아무래도 도쿄가 경쟁력이 훨씬 앞서겠다 싶어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도지사와 협의 후 재빨리 유치 신청도시를 바꿨다. 이에 따라 도쿄는 마드리드와 함께 2016년에 이어 다시 유치 신청을 하게 되었다. 상당히 적극적으로 유치 의사를 표명했던 [[이탈리아]] 로마는 대회 입후보까지 하였으나 결국 [[2011년]]에 본격적으로 터져버린 '''이탈리아의 경제위기'''로 인해 [[2012년]] [[2월 14일]](현지시각) 대회 유치를 포기했다. 이탈리아 [[마리오 몬티]] [[수상]]이 대회 유치 및 운영에 필요한 재정 [[보증]]을 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돈을 댈 곳이 사라진 로마로서는 올림픽 유치를 접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치 입후보를 철회하면서 다른 도시에 지지 표명은 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호주]]에서는 [[브리즈번]]을 입후보시키려 했으나 호주 정부와 브리즈번 시청 사이에 이견이 있어서 결국 입후보를 못했다. [[멕시코]]는 과달라하라를 입후보시키려 했으나 안 그래도 [[마약]] [[카르텔]] 덕분에 치안이 엉망이어서 포기. [[체코]]는 [[프라하]]를 입후보시키려 했으나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등에서 시작되어 올라오고 있는 [[유로]]존 위기때문에[* 체코는 유로존 국가는 아니나 [[2015년]] 유로 가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유로존에 준하여 자국 통화가치 관리를 해야한다.] 입후보를 포기했다. == 최종 확정된 후보도시 == 2013년 7월 3일, IOC YouTube 계정을 통해 각 후보 도시의 홍보 영상이 올라왔다. [[http://www.youtube.com/watch?v=HI3ErDjr4BY/\|확인]] 이스탄불이나 마드리드는 도시의 모습과 사람 사는 모습을 주로 담았지만, 도쿄는 도시나 사람 사는 모습은 굉장히 적고 대부분이 일본 국가대표들의 경기 장면들을 주로 담고 있다. 관광 홍보같은 마드리드와 이스탄불에 비해 확실히 대조된다. === [[터키]]: [[이스탄불]] === 1600년간 [[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이라는 두 거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라는 명성으로 서양, 근동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인 이스탄불의 상징성과 [[2009년]] 이후 안정되고 있는 터키의 경제상황에 맞추어 유치를 신청하였다. 그런데 터키는 IOC 내부에서 자국의 세가 미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이를 극복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당시 대한민국 유치단을 간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지원을 노리고, [[2012 인스브루크 청소년 동계올림픽]] 당시 [[오스트리아]]에 협력함으로써 오스트리아 및 [[중앙유럽]] 쪽의 지원을 노리고 있다. 마드리드는 스페인 경제가 점점 유로존 위기에 따라 나락으로 빠지면서 개최를 위한 자금 동원의 의문이 있고, 도쿄는 후쿠시마를 비롯한 동일본 지역 '''방사능 문제'''와 더불어 아시아에서 연달아 큰 행사를 해도 되는가의 견제가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반해, [[이스탄불]]은 상대적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고, 경제도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도하의 탈락으로 이슬람권의 표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이슬람권에서의 최초의 올림픽 개최라는 좋은 명분이 있다. 변수는 의외로 [[UEFA 유로 2020]]인데, 유로 2020 개최도 노리는 터키에 대해 IOC에서는 큰 행사가 연달아 열리면 관심이 분산된다는 이유로 반대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유로 2020은 유럽 여러 도시에서 경기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표명한 데 대해 터키에선 굉장히 불쾌하게 여기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2020 올림픽에 터키를 강력 지지해야한다고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스페인도 터키와 마찬가지로 불쾌한 반응이다.[* 유로 2020의 경쟁 상대국은 [[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 연합과 [[조지아]]-[[아제르바이잔]] 연합이다. 상대적으로 터키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UEFA에서 공식적으로는 부정했지만, 유로 2016의 개최권이 프랑스로 결정되는 과정에서 UEFA 회장인 [[미셸 플라티니]]가 차기 대회는 터키를 밀어주겠다고 약속했다는 보도도 나온 상황(유로 2016 개최지 투표에서 프랑스는 터키를 한 표차로 제쳤다.)이었더니만 2020 유로컵에선 여러 나라에서 경기를 개최한다는 계획안을 내보내서 터키에서 분노하고 있다. 게다가 아제르바이잔 축구협회장이 플라티니는 이랬다 저랬다하면서 터키나 아제르바이잔을 견제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스코틀랜드에서도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찌될지 두고봐야한다.] 이스탄불은 총 4차례 올림픽 유치에 도전했고, 가장 최근은 2001년, 2008 하계올림픽 유치전에서도 [[중국]] [[베이징]]과 최종후보에까지 올라서 유치경쟁을 벌였던 적도 있었으나 결국 베이징에게 참패했다. 그리고 2012년 올림픽에는 아예 최종 후보도시에도 선정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세계사]]적으로 큰 상징성을 가진 도시라는 이스탄불 장점과 반대로 이스탄불 시내교통이나 숙박시설 문제가 걸린다. 숙박시설이야 워낙에 유적지가 많아서 그럭저럭 갖춘다고 해도 바로 교통시설이 문제인데, 이스탄불은 --[[이탈리아\|어느 반도국가]]의 [[로마\|수도]]처럼... [[신라\|고대의 다른 반도 국가]]가 [[경주시\|수도로 삼았던 모 도시]]도 마찬가지다-- 땅 밑에 있는 유적 때문에 함부로 공사를 하지 못 한다. 그래서 현존한 시내교통 인프라는 이미 수용을 초과한지 오래다. 이러한 교통문제는 이미 수 십여 년 전부터 골치라서 새롭게 도로를 만들려고 하다가 땅을 파보니 유적들이 우르르 나와서 죄다 취소되었던 게 많다. 거기에 [[2013년]]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전개된 [[2013 터키 시위]] 때문에 다소 불리해졌다. 국민을 무시하는 정권을 IOC가 도와줄 여지가 없을 듯 했고, 이 시위 여파나 여러모로 봐서... 현시점에서 봤을 때 2016년 벌어진 [[2016년 터키 쿠데타 미수 사건\|반정부 쿠데타]]와 이듬해 대통령 [[에르도안]]의 독재자급 권력 강화 개헌안이 통과되어 정치가 혼란해 진 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빈번한 테러 공격, 2018년 [[쿠르드]]와 벌어진 전쟁 등 오늘날 험악한 중동 정세와 코로나 정국을 감안하면 [[전화위복\|선정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 일본: 도쿄 === 원래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1994년 아시안 게임]]을 유치한 경력이 있는 [[히로시마시]]가 함께 원폭을 맞은 [[나가사키시]]와 연합해 입후보할 예정이었으나, 2개 도시 공동개최 불허방침이 발목을 잡은데다 2011년에 터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방사능]] 이미지가 덧씌워질 것이 우려되었고, 거기에다가 히로시마의 도시경쟁력이 하계올림픽을 치르기에는 국제적인 감각이 너무 떨어져(국제공항의 해외도시 취항편수, 외국 공관 수가 너무 적음[* 히로시마 국제공항에는 대한민국, 중국 등 인근 국가로만 연결되는 항공편만 있고, 히로시마에는 대한민국만 총영사관을 개설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와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의 의도가 맞아떨어져서 히로시마와 비교하면 [[넘사벽]]의 인지도, 도시기반시설, 국제대회개최경험을 가진 [[세계구]]급 도시 도쿄를 다시 개최지로 신청하게 됐다. 강점이라면 일본의 경제력을 등에 업은 [[스포츠]] 환경과 그로 인한 풍부한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 경험[* 잘 알려진 국제 대회만 해도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1964 도쿄 올림픽]]''', '''1967 도쿄 하계 유니버시아드''',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1985 고베 하계 유니버시아드, [[1986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1990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1991 삿포로 동계 유니버시아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1995 후쿠오카 하계 유니버시아드,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2001 아키타 월드 게임]],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등을 꼽을 수 있다.]을 들 수 있겠지만, 반대로 국제대회를 너무 많이 개최했다는 반대표로 [[부메랑]]이 되어 올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약점은 윗 문단에도 존재하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아시다시피 방사능의 영향은 겨우 10년 정도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한국이 가져가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올림픽이 연달아 열리는 것에 대한 IOC 내부의[* IOC는 유럽쪽 위원이 대다수다.] 부정적인 여론도 도쿄가 유치되기 힘든 요인 중 하나이다.[* 참고로 2001년 IOC 위원장 선거 때도 대한민국의 [[김운용]]과 現 IOC 위원장이자 [[벨기에]]의 [[자크 로게]]가 맞대결을 벌였으나 그 당시 올림픽 총회 때 중국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유치하였고 더 이상 아시아 대륙에 2개의 올림픽 선물을 줄 수 없다는 유럽과 북미 지역 위원들의 강세로 인해 결국 자크 로게 위원장이 당선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前 위원장인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스페인 출신)도 자크 로게를 지지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3년 2010 동계올림픽 유치 때 [[평창군]]이 [[캐나다]] 밴쿠버에게 탈락을 했던 원인도 2008 하계올림픽이 아시아에서 열리는만큼 2010 동계올림픽도 아시아에서 연이어서 치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였다는 일설도 있었다.]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일본의 오덕들은 도쿄의 올림픽 개최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고 한다. 왜나하면 도쿄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면 도쿄 빅사이트가 경기장이나 행사장으로 쓰일 확률이 매우 높은데 그럼 시기상으로 코믹마켓과 겹쳐서 코믹마켓 쪽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일본은 지난 2001년 2008 하계올림픽 유치경쟁 때 중국의 베이징에 맞서서 칸사이(관서) 지역인 [[오사카]]를 올림픽 후보에 세운 적이 있었으나 베이징에 밀려서 10표도 넘지 못하는 가장 저조한 표를 얻게 되면서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2016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또 한 번 유치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그런데 2012년 [[8월 4일]], [[2012 런던 올림픽]]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서양인들의 유도는 짐승싸움과 같다"'''는 [[http://hochi.yomiuri.co.jp/topics/news/20120803-OHT1T00324.htm\|망언]]을 터뜨리는 바람에 더 불리해졌다. --그놈의 입방정-- 거기에 뒤를 이어 도지사로 선출된 [[이노세 나오키]]도 2013년 4월 27일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35293&cp=nv\|'''이슬람 국가를 모독하는 발언''']]을 터트려 버렸다. 문제는 이슬람 국가인 경쟁국 터키를 겨냥해 발언한것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행동강령 14조 '올림픽 유치에 나선 도시는 경쟁도시와 비교하거나 상대방의 유치운동을 언급하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를 위반하는 행위라 파문이 커지고 있다. --후계자 답다-- 저래놓고 뉴욕타임즈가 엉터리로 보도했다는 헛소리를 하다가 뉴욕타임즈가 기사에 자신감 있다는 반론을 하자 부랴부랴 30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는 것은 사과하고 싶다"며 "이슬람권 사람들에게 오해를 부를 표현으로,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 경쟁 도시들의 약점과, 아베 신조 정권의 강력한 추진의지 덕분에 유력후보로 떠올랐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하루에도 수백 톤씩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반대여론에 직면했다. 일본 정부는 도쿄가 안전하다고 IOC 위원들에게 호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있으며, 자세한 것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8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9월]] 문서 참조. === [[스페인]]: [[마드리드]]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치전 당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노구를 이끌고 마드리드 지지 호소를 했었고 이게 엄청 잘 먹혔다. 그럼에도 [[리우데자네이루]]에 패했다. 그리고 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은 '''결국 [[2010년]] 사망했다.''' 따라서 IOC 내부에서는 사마란치 IOC 위원장에 대한 '''추모표'''가 존재하며, 이것은 마드리드의 엄청난 장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약점이라면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스페인 역시 [[아일랜드]]와 [[그리스]]로부터 시작된 '''[[유로]]존 재정위기'''로 인해 [[EFSF]], [[유럽연합]], [[국제통화기금]] 등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는 형편이라는 것. 따라서 제대로 된 대회를 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중이다. 특히 1992년에 개최되었던 도시인 바르셀로나가 카탈루냐 특색을 가지고 있고 지역적으로 마드리드와 고질적인 지역감정 등이 있기 때문에 스페인의 입장에서는 스페인 전통을 중시하는 도시이자 국가의 중심지에서 치르게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치가 될 경우 카탈루냐 특성이 짙었던 바르셀로나 대회 때와는 차이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항간에서는 2016 하계올림픽이 최초로 남미에서 개최되고 2018 동계올림픽이 아시아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대륙 순환개최의 원칙이 그대로 지켜졌기 때문에 2020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지 중에서 마드리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아시아 및 중동이고 마드리드가 유일한 유럽의 도시이므로 유치될 가능성이 높다는 일설도 있다. [[이탈리아]] [[로마]]도 유치신청 하였으나 재정보증 문제로 포기하였다. 그런데 어떻게 보자면 이스탄불도 '유럽 도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12 하계올림픽과 2014 동계올림픽이 연속으로 유럽에서 개최되는 것을 보면 대륙 순환개최의 원칙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본이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동안 올림픽이 유럽에서 너무 많이 개최되었기 때문에 타 대륙 위원들의 반감을 살 수도 있는 것이다. 마드리드는 2012년에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과 경쟁을 벌였고 IOC 명예위원장인 사마란치 전 위원장이 이 때에도 마드리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였지만 결과는 영국 런던. 하지만 바로 20년 전에 같은 국가의 바르셀로나에서 이미 하계올림픽을 열렸던 경험도 있었기에 그 때 개최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6년에 재도전에 나서며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일본 도쿄 등과 유치경쟁을 벌였으나 남미대륙의 최초 올림픽을 강조한 브라질에 밀려서 또 실패하였다. 일본 도쿄와는 이번 유치전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었다. == 유치후보 확정 및 탈락도시 == [[2012년]] [[5월 23일]] 유치 후보 확정도시가 발표되었다. 신청한 5개 도시 중에서 도하와 바쿠가 탈락하면서, 남은 세 도시인 이스탄불, 도쿄, 마드리드가 최종 유치 경쟁에 뛰어드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도하와 바쿠는 부족한 인프라와 경험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도하는 국가와 도시 인구 규모가 과소한 점, 그리고 지나치게 높은 기온이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도하는 10월이나 11월 개최를 희망했으나, 이 기간 중에도 평균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 상당히 더워 경기 진행이 쉽지 않을 것이다. 대륙별로 보면 유럽 대표로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터키]]의 이스탄불[* 터키 올림픽 위원회는 유럽 올림픽 위원회 소속이므로, 터키는 국제 스포츠계에서 완전한 유럽국가로 간주된다.]이 올랐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도쿄가 올랐다. 하지만 그 이전에 열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아시아 대륙국가]]에서 개최가 결정되었고 대륙별 순환개최 원칙을 원하는 IOC의 성향도 있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있는 일본 도쿄로서는 매우 불리한 상황. 터키의 경우 지리학적으로는 서남아시아의 국가로 분류되지만, 역사적으로나 국제정치학적으로 유럽과 가깝고[* 당장에 유럽역사에서도 터키가 유럽 지역에서 미친 영향력이 결코 작다고만은 무시 할 수 없다. [[오스만 제국]] 시기 발칸반도와 크림반도등 동유럽 영토 상당수를 19세기 이전까지 점유해오기도 했고 폴란드나 오스트리아등 유럽의 전통적인 강대국들과 전쟁도 하고 수도까지 포위하며 유럽 대륙 역내로 진출을 시도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국가 올림픽 위원회는 유럽 올림픽 위원회 소속이므로 유럽으로 간주될 수 있다.[* 굳이 올림픽까진 아니더라도 축구 같은데에서도 터키는 아예 아시아가 아닌 유럽 리그에서 뛴다.] 더군다나 이스탄불은 지리적으로 완전히 유럽 대륙에 속하는 지역이므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치열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결국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중동 및 서아시아의 경우 이미 3번이나 하계올림픽이 열렸던 동아시아 3국과는 달리 한 번도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적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마드리드의 진정한 경쟁자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 대륙별 순환개최만 봐도 2014년 동계올림픽까지가 유럽에서 열리기 때문에 남미에서 열리는 2016년 하계올림픽과 아시아에 열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럽 대륙이 유리하다는 점도 있다.[* 하계 올림픽상으로만 봐도 2008년 하계올림픽이 [[중국\|아시아 국가]]에서 열렸으니만큼 이 점에서도 좀 불리한 편. 하지만 2012년이 유럽에서, 2016년이 남미에서 열린다는 점으로 보면 다소 유리한 입장으로도 바뀔 수 있다. 만약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 대륙국가가 그 자리에 올랐다면 사정이 바뀌었을지도. (아메리카의 경우 사실상 남아메리카에서 열리기 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 등 같은 대륙의 북아메리카에서 또 한 번 여는 것도 무리일듯 싶다.)] == 투표 결과 == \|\|[youtube(O-FEXDEsPjs)]\|\|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has the honor of announcing that the Games of the 32nd Olympic in 2020 are awarded to the city of 'Tokyo'. [br]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영광스럽게 알려 드리는 2020년 제32회 올림픽 개최지는''', '''도쿄입니다'''. \|\|<-6><#7FFFD4><tablewidth=100%> '''2020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재투표 \|\| 2차투표 \|\| 결과 \|\| \|\| '''일본''' \|\| '''도쿄''' \|\| '''42''' \|\| \|\| '''60''' \|\| '''유치 선정''' \|\| \|\| 터키 \|\| 이스탄불 \|\| 26 \|\| '''49''' \|\| 36 \|\| 유치 탈락 \|\| \|\| 스페인 \|\| 마드리드 \|\| 26 \|\| 45 \|\| \|\| 유치 탈락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문제로 마드리드의 개최 가능성을 점치던 언론의 보도와는 다르게, 마드리드는 첫 번째로 탈락하고 말았다. 마드리드 탈락 이후 마드리드를 지지했던 유럽 표가 결집하여 이스탄불이 역전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애초에 유럽에서 터키는 이미지가 좋은 나라가 아니여서 이스탄불 표를 유럽 표라고 볼 수만은 없다. 게다가 이슬람권 국가들도 이스탄불을 많이 지지하지 않았다.][* 물론 최근 [[아베 신조]]가 있는 대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지라 유럽 국가들의 감정이 매우 나빠진 상태이지만 도쿄 올림픽이 결정될 시점에는 아직 아베가 그 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은 상태였다.] 마드리드는 [[유로화 사태]]로 촉발된 경제 문제 및 21세기 중에는 사실상 국가 쇠퇴가 불가피한 현실을 극복하지 못했고 터키는 장기적인 경제적 전망이 3국 중 가장 밝지만 도시 특성상 교통 문제가 심각하고 인프라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2013년 터키 시위 등 인권 문제에 대한 서구의 부정적인 평가를 결국 극복하지 못했다. 도쿄도 방사능 유출이라는 '''큰 문제'''가 있지만 [[아베 신조]] 총리가 직접 나와 '후쿠시마 문제가 도쿄에는 아무런 영향을 준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의 노력을 한 결과 결국 유치에 성공하였다. 특히 마드리드가 1차투표 재투표끝에 탈락하여 유럽표를 도쿄가 상당히 가져간것이 결정적이었다. 마드리드가 2차투표로 갔다면 도쿄의 표가 많이 줄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투표 결과가 확정되자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대폭발'''했다. 대다수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에 들어갈때는 사람이었겠지만 나갈때는 [[에스퍼]]가 되어서 나간다"는 등 [[IOC]]를 성토하면서 아예 올림픽을 보이콧하자는 냉전시대에나 볼 수 있을 법한 의견도 나왔다. 해외 여론 역시 ''''[[후쿠시마]]'''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올림픽', '방사능으로 [[뮤턴트]]가 된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를 4초만에 주파하겠지?'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인의 대다수는 엄청난 축제 분위기였지만 그 중에서도 일각에서는 후쿠시마 문제 등 국내외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올림픽을 유치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 유치와 관련한 해외 반응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139354\|(영국)2020 도쿄 올림픽, BBC SPORT 기사 댓글]]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139161\|(미국)뉴욕 타임즈, 2020 도쿄 올림픽, 美 네티즌 댓글]]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139132\|(중국)中 언론, 2020 도쿄 올림픽, 신화사의 오보 관련 댓글]] * [[프랑스]]의 풍자 전문 주간지 ‘르 카나르 앙세네'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169717\|도쿄 올림픽을 풍자하는 만평]]을 실어 논란이 되고 있다. 주프랑스 일본대사관은 항의할 모양. 풍자를 한 화가는 '사과할 생각 없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파일:attachment/japan20201.jpg]] [[파일:attachment/japan20202.jpg]] 흉측한 [[스모]] 선수 뒤로는 방사능 방호복을 입은 심판 두 명이 앉아 있고 역시 방호복을 입고 경기를 중계 중인 캐스터는 웃는 얼굴로 “[[반어법\|훌륭하다. 후쿠시마 덕분에]] 스모가 올림픽 종목이 됐다”고 말하고 있다. [[분류:2020 도쿄 올림픽]]
2020 올림픽	#redirect 2020 도쿄 올림픽
2020 우주의 원더키디	\|\|<-5><tablealign=center> [[KBS 2TV]] 금요일 애니메이션 \|\| \|\| 1989.7.7.~9.29. \|\| → \|\| 1989.10.6.~12.29. \|\| → \|\| 1990.1.5.~3.29. \|\| \|\| [[천방지축 하니]] \|\| → \|\| '''2020 우주의 원더키디''' \|\| → \|\| [[옛날 옛적에]] 1 \|\| \|\| 1990.4.6.~6.29. \|\| → \|\| 1990.7.7.~9.28. \|\| → \|\| 1990.10.5.~12.28. \|\| \|\| [[천방지축 하니]] \|\| → \|\| '''2020 우주의 원더키디''' \|\| → \|\| [[영심이]] \|\| [[파일:external/www.dogdrip.net/08193112daaeae57da0344106e397f8a.jpg\|align=right]] [목차] == 소개 == [youtube(jQ_xa6arhbo)][* 다만 본방 당시에는 영상 말미에 제공자막이 나왔다.] [youtube(hLIrQIO9LXQ)] [[대한민국]] 1980년대 생들에게는 종종 아직도 [[전설]]처럼 회자되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총 13화 구성으로 1989년 [[KBS 2TV]]를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되었다. 감독 [[김대중(동명이인)#s-2.5\|김대중]]. 원더키디가 유독 다른 작품에 비해 독특했던 부분은 '제대로 세계에 내놓을 만한 작품을 만들자' 는 기획 아래 당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던 한국인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제작했다는 것이다.[* 협력사이자 작화팀이 당시 해외하청을 적극적으로 하던 작화사 중 하나인 세영동화였으며, 이 곳의 김대중 감독이 직접 각본을 써 가며 참여했다.[[http://m.star.mt.co.kr/view.html?no=2017091510025499338&MLN&ref=\|#]][[https://books.google.co.kr/books?id=hXhLDwAAQBAJ&pg=PT42&lpg=PT42&dq=%EC%9B%90%EB%8D%94%ED%82%A4%EB%94%94+%EC%84%B8%EC%98%81%EB%8F%99%ED%99%94&source=bl&ots=28CrArOpuO&sig=ACfU3U0sckDopA6xrz53r1TFfYzhQLDhWg&hl=ko&sa=X&ved=2ahUKEwiomLm8p-LmAhXqyYsBHVcDCuoQ6AEwD3oECAkQAQ#v=onepage&q=%EC%9B%90%EB%8D%94%ED%82%A4%EB%94%94%20%EC%84%B8%EC%98%81%EB%8F%99%ED%99%94&f=false\|#]]] 원더키디를 제외한 다른 국산 작품들의 경우 배경 돌려쓰기도 많고, 캐릭터들의 움직임 또한 단조로운 편이지만 원더키디는 전투장면이나 오프닝 타이틀에서 배경까지 스틸 이미지를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 아닌, 한장 한장 그려서 만든 동화 구성이라 작화 퀄리티가 다른 국산 작품과는 차원이 달랐다. 처음부터 '해외수출'을 컨셉으로 잡고 파격적인 시도[* 그림체도 매우 서구적이며, 등장인물들 이름부터도 죄다 서구인들이었다. 어쩌면 현지화를 위한 배려를 한 것이었겠지만, 때문에 당시 게임월간지 애니 코너에선 [[일본]] 애니는 한국인으로 속이곤 정작 한국 애니는 [[백인]]들 이름으로 수출하냐고 비판했다. 스케일 큰 [[SF]] 모험물인데다 TV 시리즈치곤 액션씬의 비중도 많다.]를 많이 했으며 덕분에 프랑스 칸 필름마켓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한 해외 유수한 영화제에서 상도 여럿 탔다고 한다. 어느 영화제에선 그 유명한 [[AKIRA]]에 이어 2등을 했다고. 그리고 [[프랑스]] 앙팡 티브이라는 채널에선 1989년 그 해 최고 애니로 선정됐다. 연출 및 색감, 작화 퀄리티도 좋아서 지금 봐도 1989년 작치고 영상이 상당한 편. 액션씬이 많음에도 동화간의 연결이 무너진다던가, [[작붕]]이 일어난다던가 하는 모습은 거의 찾기 힘들다.[* 색이 틀어지는 경우는 왕왕 있었지만 작화 자체가 무너진 건 아니다. 뭐 그게 그거지만서도] 당시 언론에서는 칭찬보다는 비판 기사가 더 많았는데, 대부분의 내용은 주인공이 검은머리가 아닌 빨강머리, 즉 한국인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이름도 [[철수]]나 [[영희]]가 아닌 아이캔(I can)과 예나라는 점을 들어 국적 불명의 만화라고 비판했다. 당시에는 은하철도 999나 마징가 Z 같은 수입 만화에도 '철이' '쇠돌이' 같은 이름을 달아 주던 시절이었기에, 빨간 머리의 아이캔이란 이름을 가진 인물이 나오는 국산 애니메이션은 매우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스토리라인은 당시로 보면 굉장히 파격적인데 단순히 로봇이 우주, 지구를 지킨다든가 변신 로봇물이라든가 같은 그런 흔한[* 당시 일본 애니들까지 포함하면 그런 컨셉이 많았다.] 내용을 벗어나 지구를 떠나서 아빠를 구하기 위해 외계 행성에서 외계종족과 싸우고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세계관이 굉장히 넓다. 그리고 굉장히 많은 메카닉들이 나온다. 이는 제작 비용, 인력, 퀄리티에 상당히 신경썼다는 의미가 된다. 사실 본 작품의 제작 당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이 정도 실력을 갖춘 제작진에 퀄리티까지 갖춘 국산 애니메이션은 한동안 보기 힘들 거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 작품에는 당시 한국에서 모을 수 있는 최상의 인재들이 제작진으로 참여했다고 회자된다. 다만 [[사운드]]는 유감스러워서 연출상 매우 중요한 장면이 아니면 사소한 효과음은 깡그리 무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걷는데 발소리가 안 난다던가, 손을 맞잡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난다.] 그나마 좀 들어가 있는 효과음도 미디 변주를 통한 SF적 효과음을 제외하면 대부분 녹음실 벽을 두들기는 수준. 음향 자체도 잡음이 매우 많고 더빙도 지금 들으면 손발 실종을 유발하는 오글거림이 난무한다. 화려한 영상에 비해 음향은 거의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음향 문제는 원더키디의 해인 2020년이 된 지금까지도 한국 영상 업계에서 잘 개선이 되질 않고 있다. 영화만 해도 녹음된 목소리는 또렷하지 않고, 배경음(또는 BGM)과 실제 효과음의 밸런스가 나빠 음악은 귀를 때리게 큰데 정작 효과음은 잘 들리지 않기 일쑤. 물론 시대 대비 유난히 심각하게 퀄리티가 떨어졌던 1990년대에 비하면 그나마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여전히 헐리우드 등지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주제가는 최진박이 가사를 쓰고 박형신이 곡을 지었으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소방차(아이돌)\|소방차]]가 불렀다. [* 실제로 90년대 군대 훈련소에서 종교활동 참석 때 종종 부르기도 했다. 일요일엔 군가 대신 사가(사제 노래)를 부르면서 행군시키는 조교들이 많았는데 원더키디도 주요 레퍼토리 중 하나.] [[캐릭터]] 디자인은 1980년대 후반 작품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준수한 편이며 특히 별 비중 없는 주인공 일행 중 '리사'란 붉은머리 여자가 매력적이다. 그 외 악당들이나 졸병 1, 심지어 메카닉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매력적이거나 개성 넘치는 모습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악당 메카닉은 주로 공룡이나 킹콩 등의 모습에서 따왔는데(라기보다는 거의 흡사), 당시 미국이나 일본 애니에 등장하던 악당 메카와 다른,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무장이나 복장, 무기 등 여러가지 모습들이 상당히 독창적이다. 맛배기로 오프닝을 보라.] 아무튼 1990년대 이후 [[애니메이션]] 붐 속에서 국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들이 걸어왔던 안습 일로를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전설적인 작품. 이때까지 국산 애니메이션이 대부분 명절 특집용 일회성 작품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제작 단계 면에서도 한 단계 발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돈 들이고 노력하면 [[한국 애니메이션]]도 꽤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본보기로 회자가 되기도 했다. [[프랑스]]에 최초로 수출된 국산 TV애니메이션 시리즈며 [[1992년]]에 [[일본]]에 수출되었다. 일본 수출명은 2020년 원더키디(2020年ワンダーキディ)다. 또 당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던 유명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가 감수했다. 그리고 드디어 [[2021년]]이 찾아오면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이 애니가 다룬 미래는]] [[아일랜드(영화)\|모두 과거가 되었다.]] == 비화 == 당시는 [[전두환]] 대통령 시절로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있었다. 또한 방송계에서도 1985년을 기점으로 땡전뉴스에 대한 반발로 [[시청료 거부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지며 수신료 징수율이 크게 떨어져서[* 1983년도에 시청료 징수율이 90%대 정도였지만 1988년도에 44%로 추락하였다.] KBS의 수익구조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가해지는 형국이었다. 이는 단순히 국영방송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차원을 넘어 전두환 정권에 대한 불만의 징표였기 때문에 정권차원에서 신경쓰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한 관계로 갑자기 국가의 관심이 아이들의 초저녁 만화영화 시간까지 미치게 되었다. 정권은 방송국들에 지시를 해 예산을 쪼개어 국산 만화영화를 만들게 했고, 한국에 대한 홍보 기회로도 삼을려고도 했던 것이다. 방송사 입장에서도 1980년 신군부 쿠데타 당시 언론통폐합의 명분으로 내걸었던 공영방송 체제의 확립과는 반대되는 행보로 인해 눈총을 샀던지라 공영방송이라는것을 내건 신규 컨텐츠 제작이 필요했다. '''그 중 하나로 시작 된 것이 국산 TV만화영화 제작이었다.'''[* 방송사에서 국산 TV만화영화를 제작하려는 계획 자체는 1960년대 말부터 있어오곤 했지만 제작에 돈이 많이 든다면서 제작이 무산되기 일쑤였고, 이는 명목상 방송의 공영화를 내건 [[언론통폐합]] 이후로도 상당 기간 지속되어서 결과적으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돈이 많이 든다면서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당연히 이 시기의 애니메이션 제작은 주로 극장판 위주로 이루어졌다. 심지어 북한에서도 TV만화영화가 1970년대부터 제작될 동안 남한에서는 TV만화영화 제작이 감감 무소식이었다. 체제경쟁이 심했던데다가 저속하다는 이유로 연예인들의 출연을 정지시킬 정도로 방송에 대한 통제가 강력했을 시절이었음에도 말이다.] 그러나 TV만화영화 제작이 처음 있는 일이어서 노하우가 부족했다. 그간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단막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한 관계로 TV시리즈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에는 실력이 달렸다. [* 하청은 많이 했지만 하청으로 노하우를 쌓아 올릴 수 있을지언정, 자체 기획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제작비도 상당히 많이 들었던 측면도 있었다. 그래서, KBS와 MBC는 이미 [[홍길동(1967)]]을 시작으로 20년간 쌓아 올린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적은 1회짜리 장편 애니메이션을 우선 제작했다.[* [[폼팩터]]는 1시간 반 남짓한 극장판인데, 극장 개봉 없이 TV에서 다이렉트로 틀어줬다. 이 당시가 영화시장 개방으로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급속히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라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줄어들기 시작했던때이니 시기도 마침 시의적절했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작품이 [[떠돌이 까치]][* '''한국 최초 자체제작 TV애니메이션''' 기록을 갖고 있다. 아기공룡 둘리보다 시기가 살짝 앞선다.], 까치의 날개, [[머털도사]], [[독고탁]]의 [[비둘기 합창]][* MBC 최초 자체제작 TV 애니메이션으로 떠돌이 까치보다 1년 늦다.] 같은 작품들이었다.[* 참고로 이 항목에 써 있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는 1977년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며, [[도단이(애니메이션)\|도단이]], [[요정 핑크]]는 1989~1990년도 MBC 작품이고 [[햇살나무]]는 1990년 KBS 시청자 극본 공모 대상작이 애니메이션으로 실제 제작된 것이다. 마루치 아라치를 제외하면 전부 원더키디보다 동시기 혹은 1~2년 후 선보인 작품들이다. 후대 사람들 보기에는 거의 동시대 작품이라 헷갈릴 수 있겠지만(...)] 전술하듯 KBS는 시청료 거부 운동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만화영화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기공룡 둘리]] I과 II에서 각각 6편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각각 1987년 추석과 1988년 어린이날에 약 2시간씩 방영했다. 이후 KBS 파업 때에는 분할 방송하기도 했고, MBC도 이렇게 만들어놓은 만화들은 명절마다 신바람나게 틀어주면서 아주 쏠쏠하게 써먹었다. 이렇게 제작 역량이 점점 탄탄해진 이후 KBS는 본격적으로 긴 에피소드를 엮은 작품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 [[옛날 옛적에]], 그리고 '''대망의 2020 우주의 원더키디였다.'''[* 본래 아기공룡 둘리도 이 계획에 포함되어있었고,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50부작 연장계획까지 세웠지만 TV판 애니메이션의 과도한 순화에 실망한 원작자가 연장을 거부하여 무산되었다. 이후 아기공룡 둘리는 원작자 김수정 화백이 판권을 행사하며 2009년 SBS에서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담은 50부작 완전판이 방송되었다.] == 스토리 == [[우주]]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2020년]]. [[태양계]]를 벗어난 저 먼 성계에 UPO라는 미지의 [[행성]]이 발견되고, 수많은 탐사가 실행되지만 어째 그 근처로 향하는 우주선마다 싸그리 조난당하는 사고가 빈발한다. 게다가 중요한 임무를 받고 그리로 향했던 주인공의 아버지의 우주선마저 또 조난당하자, '우주개발기구'에서는 결국 그 '아버지 팀'을 구조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가동하고 특임대를 파견한다. 그러나 각 분야의 일인자로 구성된 이 특임대도, UPO에 접근하자마자 손쓸 새도 없이 완전한 조난을 당했다.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진 그들이 그곳에서 본 것은 미지의 지적 존재들이 건설한 기계문명의 모습이었는데...! 의문의 별 UPO로 떠났다가 조난당한 우주선 '독수리호' 선장의 아들인 13세의 소년 아이캔은 교회 예배당에서 아버지의 무사귀환을 기도하던 중 박사를 만나게 되면서 아버지가 우주에서 실종되었다는 충격적인 비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 우주개발기구의 명령으로 조난당한 우주선 독수리호 대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박사가 수색대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자 자신도 아버지를 찾겠다며 데려가 달라고 요구하지만 박사는 아이캔이 나이가 너무 어리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다음 날 우주개발기구 수색 우주선 '갈라티카호'가 박사를 필두로 선장과 선원들을 태우고 의문의 별 UPO로 출발을 하게된다. 그런데 출발한지 1분도 안되어 우주선에 침입자가 발생하였다는 선장의 보고가 있었는데 바로 어린 아이캔이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갈라티카호에 몰래 탑승을 했던 것이었다. 결국 어린 아이캔을 지구로 되돌려보내기 위해 회항할 수 없다는 선장 및 본인의 결정에 따라 아이캔은 대원 중 가장 어린 나이에 갈라티카호 수색대원으로 편입되어 아버지 구조에 동참하게 된다. 그러나 우주 항로를 지나는 갈라티카호가 UPO에 접근하자마자 대형 운석이 맞이해주고, 뒤이어 전자기적 공격을 받고 추락하게 된다. 이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일대에 널려있던 우주선 잔해 속에서 문제의 우주선 독수리호의 잔해를 발견하고, 뒤이어 데몬 마왕이 조종하는 기계 공룡들의 습격을 받는다. == [[2020 우주의 원더키디/등장인물\|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 우주의 원더키디/등장인물)] == 재방영 등 == 1989년 본방이 막바지일 때 [[SKC]]를 통해 <2020년 원더키디>란 제목으로 한권당 2편씩 수록한 대여용 [[비디오]]가 나오기도 했고, 비디오 제작은 서륭프로덕션이 맡았다. 그 이후론 별 소식이 없다가 1993년경부터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 [[옛날 옛적에]], [[날아라 슈퍼보드]], [[영심이]], [[아기공룡 둘리]] 등 국산 애니들과 한 묶음으로 [[KBS 1TV]]에서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반복재생되었다. 편성시간이 1시간이라 2편씩 틀어주는데, 13편인 원더키디가 대충 7주 정도로 끝나면 곧바로 영심이가 또 몇달, 슈퍼보드, 둘리가 같은 방식으로 계속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둘리까지 다 끝나면 다시 원더키디로... 그리고 마치 '''뮤직 플레이어의 플레이리스트를 무한반복해놓은 것 같은''' 이 편성은 이후로도 '''4년 가까이''' 계속되었다. 그 외엔 1998년에 [[투니버스]]에서 몇번 방영해준 듯. 그리고 안타깝게도 지금은 TV 정규 편성은 보기 힘들고, LG헬로비젼(구 CJ헬로비전)에서 제공하는 VOD로나 볼 수 있다. (현재는 계약이 종료되어 나오지 않는다.) 현재는 판도라TV의 유료 서비스인 @TV에서 회당 500원 주고 볼 수 있다. (검색하면 나온다.) 뭐 나온대도 얼마나 팔리겠냐만은, 일부 팬들이 열망하는 DVD 발매는 영영 불가능할 것 같았으나... [[2013년]] [[11월]]부터 케이블 채널 [[KBS Kids]]에서 21:30분에 재방영했다. '''2020년 1월 1일''', 실제로 2020년이 온 것을 기념하여 KBS 옛날티비[* 구 KBS 아카이브. 현재도 영문 명칭은 KBS Archive다. KBS 내부망으로 접속할 수 있는 원래의 KBS 아카이브와는 다른 유튜브 채널이다. 원래는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관련 영상을 올려놓은 채널이었으나 2018년 즈음부터 [[이산가족]] 외의 다른 KBS 레트로 프로그램도 업로드하면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편이 실시간으로 방영되었다. 다만 스트리밍 영상은 그 다음날에 비공개 처리되었다가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1달간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다시 방영했다. 그 이후에 잠깐 비공개로 돌렸다가 7월 하순 경에 공개로 재전환되었다. 본 문서 상단에 있는 전편 몰아보기 영상이 그것이다. ~~덧글에는 그 시절 기억하는 아재 아줌마들 투성이~~ == 평가 == 아무래도 만들어진 지 30년이나 지났으므로 그림체가 옛날 티가 나고 채색 방식이 적응이 안 된다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으나 당시 나왔던 일본 애니들과 비교해봐도 오히려 [[일본 애니메이션]]들 못지 않은 수준이었다. 지금봐도 스토리는 잘 짜여져 있다. 지금은 중장년층이 된 당시 이 만화를 시청했던 어린이들은 악당인 비비라 사령관의 악행과 표정, 로봇전사군단, [[은하철도 999]]의 세계관과 유사한 '기계문명의 비판' 등에 무서웠다, 놀랐다, 암울하다 혹은 스토리가 복잡해 채널을 돌려 다른 만화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실 이 만화는 어린이만을 위한 만화이기보다 청소년 층 이상까지를 수용하려 한 듯 하다. 단순 악당과의 조우-해치우기-만세부르기 식 스테리오 타입 스토리를 철저히 탈피했다. [[천공의 성 라퓨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스타워즈]] 등 당시 모험물들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명작으로 꼽던 모험물들에서 주로 차용된 '멈추지 않은' 모험플롯이 이 작품 전반에 깔려 있다. 지구인이 이억만리 외계행성(혹은 거대 구조물속)으로 여행 - 거대 외계세력에 잠입 - 결투 - 목적달성 - 탈출 - 메시지 전달 순서의 이야기 흐름을 이 만화에 녹여 놓었다. 어린이들에는 뭔가 대단하긴 한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멘붕]]을 안겨주었고 청년, 청소년기에 접어든 이들은 이 작품이 소년-성인들까지 수용하려 했던 만화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당시의 본좌급 성우들의 연기와 지금 본좌로 등극한 성우들의 초창기 시절 연기를 접할 수 있어서 국내 성덕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수도 있다. 작중 배경 연도가 가까워진 [[2010년대]]에는 매년 초가 되면 "원더키디 X년 남았다"며 인터넷 여기저기서 인류는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했다며 한탄하였다. 미국의 경우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5년 일찍 겪었지만]]. 그러다가 [[2020년]] 새해 첫날을, "원더키디 재방영[* 자세한 내용은 상단 문단에 언급됨.]"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다. == 2020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 [[언코티드247]] 이라는 브랜드에서 2020년을 맞아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되었다. 게다가 그 제품은 다름아닌 [[팬티]]. 한정판으로 2,020개만 판매하고 있다. 생각보다 예쁘고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프리 아나운서 [[장성규]]가 이 팬티를 선물 받았다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며 유명해졌다. [무꼬뭐꼬] 애니메이션이 제작 된 1989년도 30년전의 추억의 맛을 재현하여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_ 우삼겹떡복이>를 출시했다. 당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라온 세대의 입맛에 맞추어 떡복이와 우삼겹을 곁들여서 다시금 30년전의 추억에 빠지게 했다. == 의외의 흑역사(?) == 일요일 아침 8시에 시작하는 KBS [[디즈니 만화동산]] 오프닝에, 이 만화영화 1화에서 로봇 공룡들이 벽을 부수고 나와 아이캔 아빠와 승무원들을 공격하는 장면의 일부[* 이 문서 위쪽의 오프닝에도 나오는 장면이다.]가 수록된 적이 있었다. 사실 이 오프닝 자체가 디즈니 만화의 장면을 옴니버스 식으로 짜깁기한 것이였는데, 편집 실수인지 [[우리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이 장면이 섞여들어간 것]]. 리메이크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분류:한국 애니메이션]][[분류:KBS 방영 애니메이션]][[분류:SF 애니메이션]][[분류:외계인을 소재로 한 작품]] [[분류:1989년 애니메이션]]
2020년	[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quaticAlikeReconditeEducation, 합의사항1=사건사고 서술을 존치하되 그 어떠한 해와도 사건의 빈도나 정도에 대해 비교하지 않고 문서 내 존치할 사건과 이후 본 문서에 서술할 사건의 기준은 별도의 토론으로 정하기, 토론주소2=PlasticThinkableLudicrousHead, 합의사항2=이 토론의 합의안인 #14를 이 문서에 서술 가능한 사건의 기준으로 정하기)]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17년]]}}} \|\|<-2> {{{-2 [[2018년]]}}} \|\|<-2> {{{-2 [[2019년]]}}} \|\|<bgcolor=#a9a9a9> {{{#000000 '''2020년'''}}} \|\|<-2> {{{-2 [[2021년]]}}} \|\|<-2> {{{-2 [[2022년]]}}} \|\|<-2> {{{-2 [[2023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2000년대]]}}} \|\|<-3> {{{-2 [[2010년대]]}}} \|\|<bgcolor=#a9a9a9> [[2020년대\|{{{#000000 '''2020년대'''}}}]] \|\|<-3> {{{-2 [[2030년대]]}}} \|\|<-3> {{{-2 [[204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20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102년 \|\| \|\| [[단군기원\|단기]] \|\| 4353년 \|\| \|\| [[불멸기원\|불기]] \|\| 2564년 \|\| \|\| [[육십갑자\|간지]] \|\| [[기해]]년 ~ [[경자]]년 \|\| \|\| [[황기]] \|\| 2680년 \|\| \|\| [[원기]] \|\| 105년 \|\| \|\| [[이슬람력]] \|\| 1441년 ~ 1442년 \|\| \|\| 힌두력 \|\| 5120년 ~ 5121년 \|\| \|\| 곱트 정교회력 \|\| 1736년 ~ 1737년 \|\| \|\| 아시리아력 \|\| 6770년 \|\| \|\| 페르시아력 \|\| 1398년 ~ 1399년 \|\| \|\| 발리 사카력 \|\| 1941년 ~ 1942년 \|\| \|\| [[주체년호\|주체]] \|\| 109년 \|\| \|\| [[민국기년\|민국]] \|\| 109년 \|\| \|\| [[일본]] \|\| [[레이와]]^^(令和)^^ 2년 \|\| \|\| [[히브리력]] \|\| 5780년 ~ 5781년 \|\| \|\| [[에티오피아]] \|\| 2012년 ~ 2013년 \|\| \|\| [[로마 숫자]] \|\| MMXX년 \|\| \|\| 인류세력[* 번역이다. 한자로 人類世曆. Holocene calender([[홀로세]]력). 'Human era calender' 라고도 부른다. [[https://youtu.be/czgOWmtGVGs\|#]], [[https://en.m.wikipedia.org/wiki/Holocene_calendar\|#2]]참조. 어느 종교적 관점에도 치우치지 않고 이전 [[인류]]의 발전과정을 아우르며, 인류 발전의 기간을 실감할 수 있도록 제시된 역법이다. 대략 [[괴베클리 테페]] 건축, 홀로세를 기준으로 한 1만 년의 시간을 그레고리력(서력 기원(서기), 현행 [[태양력]])에 덧붙인 것이다. 딱 1만 년을 덧붙인 덕분에 기념일이나 공휴일은 변함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 12020년 \|\| [목차] == 설명 == \|\| [youtube(vGQQbulRUjY)] \|\| \|\| 7분만에 보는 2020년 - [[Vox Media\|Vox]] \|\| [[https://youtu.be/hBvOVAC7Av0\|14분으로 요약된 2020년 상반기]] [[https://youtu.be/GYEAYUKwJfc\|22분으로 요약된 2020년 하반기]] [[https://www.youtube.com/watch?v=-UJnfbIk3vI&t=25s\|사진으로 보는 2020년 1~7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아시타비]]'''(我是他非) -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참고로 저 말은 내로남불을 한문으로 옮긴 성어로 사상 처음으로 신조어가 선정되었다.] ##텍스트 강조 문법을 남용하지 말아주세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수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며 '''[[2020년대]]의 첫 번째 해'''이다. [[경자]]년(庚子年, 흰색 [[쥐]]의 해)이다. 이 해는 [[부처님 오신 날]]이 46년 만에 [[그레고리력\|양력]]으로 [[4월]]에 왔던 해이며, 음력으로는 윤달이 끼기 때문에 [[2001년]] 이후 19년 만에 윤사월이 돌아오게 된다.[* 19년 후에 같아지는 [[2039년]]은 윤오월이다.] [[불교]] 사찰들은 승려의 안거 기간을 정하는 문제로 복잡해진다. [[주 5일 근무 제도\|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볼 때, 2020년 시점으로 향후 10년 동안 [[2022년]], [[2026년]]과 같이 주말 공휴일이 6일인 해이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의 요일이 하루씩 밀려서 [[금요일]]이 되어야 했는데 윤년으로 인해 [[토요일]]이 되었고 심지어 [[3.1절]]까지 [[일요일]]이 되면서 4일연휴가 더 날아갔다. [[설날\|설 당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은 토요일이고, [[설날\|설 다음 날]], [[삼일절]]은 일요일이다. 다만, 설 다음 날이 일요일이라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며 추석 연휴는 수~금이라 뒤의 주말까지 연결되어 편한 편이다. 그리고 4월 30일(목)부터 5월 5일(화)까지는 부처님오신날(4.30.)-근로자의날(5.1.)-주말(5.2.~5.3.)-샌드위치 데이(5.4.)-어린이날(5.5.)로 이어지는 6일 연휴가 생긴다. 또 7월 21일에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결정되어 광복절(8.15.)-일요일(8.16.)-임시공휴일(8.17.)로 이어지는 연휴가 생겼다. 한편, 주말 공휴일이 가장 많은 해는 8일이나 되는 [[2032년]]이고,[* 7일 겹치는 해는 [[2021년]], [[2027년]]이다.] 가장 적은 해는 단 하루뿐인 [[2024년]], [[2028년]], [[2030년]]이다. [[2019년]]에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가 2020년으로 해가 바뀌면서 전 세계적인 [[범유행전염병]]으로 확산하며 한 해를 통째로 뒤집어놓았다. 2020년 최대의 키워드는 대부분 코로나19와 관련된 것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날인 12월 31일까지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가 지속되었으며 전 세계 감염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여 한 해 동안 83,250,000여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그 중에서 181만 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영국에서 전파가 시작된 감염력이 높은 변이 코로나19가 등장하는 등 그 기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오히려 더욱 거세졌다. 결국 연말에 코로나19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러나 12월부터는 영국이 [[코로나19 백신\|백신]] 접종을 개시한 것을 신호탄으로 세계 각국이 코로나 백신 확보 및 접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인류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했다. 몇몇 국가들은 2021년 3분기까지 코로나19에 대한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등록증]]의 재질이 기존의 폴리염화비닐(PVC)에서 폴리카보네이트(PC)로 바뀌었다. PC 재질은 충격에 강해 잘 훼손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민등록증에 기재되는 각종 정보는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했다. 특히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 문자로 새기는 등 위·변조 방지 기능을 강화했고, 뒷면의 지문에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보안기술을 적용해 복제하기 어렵게 바꿨다. 이 밖에 주민등록증 왼쪽 상단에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을 추가하고, 왼쪽 하단에는 각도에 따라 흑백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나는 다중레이저 이미지를 적용했다.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이행되었던 병 군복무 단축이 2020년 [[6월 15일]]에 완료된다. 이후에 병으로 입대하는 사람들은 정확히 18개월([[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병대]], [[상근예비역]])/20개월([[대한민국 해군]])/21개월([[사회복무요원]], [[대한민국 공군]])을 복무하게 된다.[* 6월 15일 입대자는 2021년 12월 14일 전역한다.] 다만, 해당 사항이 코로나19 탓인지 적용 일자가 연기되었다. 2019년부터 시작된 [[2019-2020 호주 산불]]은 이 해에도 계속되었다. 이로 인해 2020년 1월 14일 기준으로 한반도 면적의 85% 정도(1,860만 헥타르)가 전소되었고, 2월 13일경 진화되었다. [[뉴욕증권거래소]]가 100% 전산화로 전환해 이제 뉴스에서 보던 거래소 내부의 북적한 [[브로커]]들이 없어졌다. [[미국]], [[한국]], [[대만]], [[G20]] 여러 국가에서 대선이나 총선 등의 굵직한 선거가 이뤄졌다. [[2012년]]을 이은 대규모 선거의 해다. 전자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수도권 거주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넘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527311\|#]] [[대한민국]]의 주민등록 인구가 [[2019년\|작년]] 대비 사상 처음으로 [[인구 절벽\|줄어들었다.]] 7월 말부터 시작한 [[2020년 미국 서부 산불]]이 같은 해 12월 중순이 되어서야 진화되었다. 꽤 많은 창작물에서 미래 사회의 상징적인 해로 사용되었던 연도이기도 하다. == 기후 == [[파일:2020년전국기온평년편차.jpg]]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0년 전체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1~3월, 11월 중순에 강력한 이상 고온, 4월, 7월, 12월에 두 차례 등 강력한 이상 저온이 찾아온 적이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바이러스]]의 위협과 함께 이상기후가 발생했다. 더군다나 하반기에는 서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낮은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5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라니냐]]가 발생하는 것이다.(다만 라니냐 자체가 이상기후는 아니고 지구의 자연적인 현상이다.) 3월 이상 고온과 4월 이상 저온으로 차이가 작아서 3월과 4월의 차이가 3도밖에 안 났으며, 6월과 7월도 6월은 더웠지만 6월은 7월과 3°C 정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무리 6월이 더워도 7월 평균을 넘긴 적은 없다. 그런데 올해는 6월이 너무 높고 7월은 반대로 '''너무 낮아서''' 6월이 7월 기온을 넘기는 지역이 '''실제로 나왔으며, 심지어 전국 평균 기온도 7월이 6월보다 낮았다.''' 1~3월에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역대 가장 따뜻했으나]] 4월과 7월에는 갑자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5월은 지난 8년간의 [[이상 고온]]을 뒤로 하고 1~8일, 14일, 17~18일, 23일, 29~31일을 제외하고는 평년보다 조금 낮은 선선한 날씨가 나타났다. 그마저도 대부분 비 오기 전에 일어난 현상이다 보니 이후에 이상 저온이 왔으며 1~4일, 6~7일, 30일 정도를 제외하면 고온현상도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이 날들의 고온 현상이 저온 현상을 모조리 상쇄시킬 정도로 꽤나 강력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동아시아[* [[2020년 중국 폭우 사태]], [[2020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전국이 1월에 기온이 매우 높아서 한파일수 '''0일로 관측사상 최초로 [[한파]] 없는 1월'''이 되었으며 반대로 7월에는 매우 낮아서 전국 7월 [[폭염]]일수가 '''0.1일로 역대 최저 2위였다.''' 심지어 최장기간 [[장마]] 최고 기록도 이 해에 깨졌다. 하지만 기록적으로 높았던 2020년 상반기(1~6월)[* 4월 제외]과는 달리 [[라니냐]] 등의 이유로[* 10월 31일 기준 동태평양의 수온이 약 1.7°C 낮았으나 이후 다시 올랐다.]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7월 이상 저온]]과 늦더위가 없었던 9월, 평년보다 조금 낮았던 10월~11월 상순으로 인해 하반기에는 평년보다 낮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8월은 중하순 늦더위가 강했고 열대야로 인해 기온이 매우 높았으며 기상청에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다고 전망한 11월도 중순에 매우 심한 초이상고온이 찾아왔다. 이후 기온이 내려가 하순은 [[2012년]], [[2017년]]처럼 때이른 한파를 보였으나 초이상고온의 여파로 11월도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 12월도 상순은 평범했고 중순은 한파가 찾아왔으나 하순에는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이후 30~31일에는 세밑 한파가 찾아왔지만 하순의 경우 고온이 길게 나타나 하순은 평년보다 높았다. 결국 하반기 평균기온 역시 평년보다 조금 높아서 2013년 하반기부터 계속 높은 경향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하반기가 평년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7월과 10월의 이상 고온으로 조금 높았다.] 그로 인해 전국 연평균기온이 ~~역시나~~ 순위권에 들어 이상 고온이 매우 잦았던 2016년, 1998년, 2019년, 2015년에 이어 5위이다. ~~기상청의 초기 가을 예측과는 달리~~ 11월 중순에 뜬금없이 2020년 1월과 맞먹는 초[[이상 고온]]이 찾아왔으나 20일 들어 다시 급락해서 평년~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결정타로 이후 한파까지 찾아왔다. 한편 2020~2021 겨울은 평년과 비슷하다고 예측했으나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다고 전망했던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2017~2018년 겨울]]에 강한 한파가 찾아온 사례가 있어서 신빙성이 그렇게 있지는 않다. [[2019년]]에는 [[2015년]]이랑 기후가 닮은 점이 많았다면 이 해의 경우 초~중반기(1~8월)[* 단 3월은 2018년과 날씨가 비슷했다.]에는 [[2007년]], 후반기에는 [[2018년]]과 닮은 점이 많다. 초~중반기에는 2007년과 비슷한데 이와 비슷한 점을 꼽자면 1~2월의 초고온 현상, 4월의 춥고 건조한 날씨, 5월의 높은 습도와 많은 강수량, 6월의 이른 더위, 7월 초 중부 마른장마이나 시베리아성 기단으로 7월 이상 저온, 8월 폭우 후 늦더위가 있었다.[* 이후에도 초반이 저온이고 중~후반이 고온인 9월, 중순 저온을 보인 10월, 하순에 이상 고온을 보이다가 연말에 추워진 12월 등이 비슷하기는 했다. 다만 9월의 경우 2007년에는 전국도 중하순이 높아서 평년보다 다소 높게 기록되었으나, 2020년에는 전국은 서울에 비해서 다소 낮은 편이었다.] 다만 이 기간동안은 2018년과 다른 점이 많았다.[* 겨울에는 2018년의 경우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강한 한파]]가 찾아왔으나, 2020년에는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역대급 초이상 고온]]이 찾아왔다는 점, 7월의 경우 2018년에는 [[2018년 폭염/대한민국\|역대급 폭염]]이 찾아왔으나, 2020년에는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강한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는 점, 이로 인하여 1월과 7월의 기온차도 2018년에는 매우 컸으나 2020년에는 매우 작았던 점, 2018년에는 짧고 마른 장마였으나 2020년에는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길고 습한 장마]]였다는 점, 4월도 2018년은 이상 고온에 강수량이 많았으나 2020년은 이상 저온에 건조했던 점이 모두 반대된다.] 그러나 봄철 대부분과 8월 이후로는 2018년과 매우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2018년과 비슷한 점은 3월의 초이상 고온, 수도권에 내린 5월의 폭우와 높은 습도, 평범했던 9월, 평년보다 낮았던 10월(특히 중순)을 뽑을 수 있다. 다만 10월은 2018년 10월과는 달리 평년보다 조금 낮은 데 그쳤다. 그 외에 12월도 한파와 고온이 연속적으로 일어났으며 평년보다 조금 낮았다는 점에서 같다. 여담으로 이 사이에 있는 2019년의 경우 앞뒤 해와는 정반대로 5월이 습도가 낮고 건조했으며, 9월은 늦더위가 심했고 오히려 6월이 앞뒤해 9월처럼 매우 평범했으며, 10월과 12월도 고온을 보였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또한 특징으로는 극단적인 날씨가 많다는 것이다. 1~3월은 초이상 고온의 연속으로 말할 것도 없고 6월도 원래 9월 다음으로 편차가 작은 달이라 고온이 꽤 강했으며, 이와 반대로 4, 7월은 저온 현상이 매우 심했다. 또한 초고온은 아니지만 다소 높았던 5, 8, 11월의 경우에도 기온이 극단적으로 높게 올라간 기간이 있었다. 이와 반대로 10, 12월은 기온이 극단적으로 내려간 기간이 있었다. 그나마 9월은 가장 평범했으나 서울의 경우 동풍과 일사가 강했고 거기에다가 야간 구름까지 겹쳐 오히려 고온을 보였으나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푄이 심하지도 않았고 복사냉각도 활발했으며 특히 영동은 잦은 동풍으로 저온을 보였다. 기온 뿐만이 아니라 날씨 면에서도 그렇다. 대표적으로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서울 기준으로 4월에 가장 늦은 눈 관측부터 5월 잦은 비로 인한 2000년대처럼 적은 일조 및 '''19일'''에 설악산에서 눈 관측(!)이 있으며, 9월 13일~10월은 9월 중하순에 동풍의 영향을 자주 받은 영동 지역과 9월 30일에 소나기가 내린 서울을 제외하고 2019년 1월처럼 매우 적은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10월은 서울과 속초에서 강수 0을 기록했다. 정작 11월에는 11월 19일에 이례적으로 늦가을답지 않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11월 폭우가 쏟아졌다. 또한 3월과 4월, 7월과 8월, 11월과 12월이 정 반대를 보였다. 3월의 경우 이상 고온을 보였으나 중순 일부에 이상 저온이 있고 하순 전반의 이상 고온이 매우 강했으며 4월의 경우 이상 저온을 보였으나 중순 일부에 이상 고온이 있고 하순 전반의 이상 저온이 강했다. 7월과 8월도 서로 반대인데 7월의 경우 초순에는 중부지방이 가끔 낮에 평년보다 높은 날이 있었으나 중하순은 역대급 초이상 저온, 8월의 경우 초반에는 중부지방의 잦은 비로 최고기온이 낮았으나 중하순에는 매우 강한 늦더위가 맹위를 떨쳤다. 11월과 12월마저도 서로 반대인데, 11월은 전반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으나 중순(특히 17~19일)의 엄청난 초이상 고온으로 인해 평년보다 높았고, 12월은 전반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였으나 중순에 -10도 안팎의 추위가 지속되어서 매우 추웠으며, 월말 한파도 상당히 강해서 평년보다 낮았다. 전국, 서울 기준 월별 평균기온은 다음과 같았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1.6 \|\|2.5 \|\|7.7 \|\|11.1 \|\|18.0 \|\|23.9 \|\|24.1 \|\|26.5 \|\|21.4 \|\|14.3 \|\|8.0 \|\|-0.4 \|\|13.2 \|\| \|\|평년대비 편차(°C) \|\|{{{#red '''4.0'''}}}\|\|{{{#red '''2.1'''}}}\|\|{{{#red '''2.0'''}}}\|\|{{{#blue -1.4}}}\|\|0.2 \|\|{{{#red 1.7}}} \|\|{{{#green -0.8}}} \|\|{{{#orange 0.8}}} \|\|0.2 \|\|{{{#green -0.5}}} \|\|{{{#orange 0.8}}} \|\|{{{#green -0.8}}} \|\|0.7 \|\| \|\|전국 월평균기온(°C) \|\|2.8 \|\|3.6 \|\|7.9 \|\|10.9 \|\|17.7 \|\|22.8 \|\|22.7 \|\|26.6 \|\|20.3 \|\|14.0 \|\|8.8 \|\|0.7 \|\|13.2 \|\| \|\|평년대비 편차(°C) \|\|{{{#red '''3.8'''}}}\|\|{{{#red '''2.5'''}}}\|\|{{{#red '''2.0'''}}}\|\|{{{#blue -1.3}}} \|\|{{{#orange 0.5}}} \|\|{{{#red 1.6}}} \|\|{{{#blue -1.8}}} \|\|{{{#red 1.5}}}\|\|-0.2 \|\|-0.3 \|\|{{{#red 1.2}}}\|\|{{{#green -0.8}}} \|\|0.7 \|\| === 1~5월 === 이 기간 이상 고온이 심해서 이상 기후가 심했고 또 4월은 저온이 심했다. 5월(영남권 제외)과 겨울철에는 비가 많은 반면 3~4월은 매우 건조했다. 1~2월은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 문서로. 겨울답지 않은 폭우와 함께 역대 최고의 '''초[[이상 고온]]''' 현상이 찾아왔다. 3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던 날들이 많았다. 1~2월만큼의 초고온 현상은 거의 없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날씨는 온화했다. 그 영향으로 3월 평균 기온은 '''7.9°C'''로, 역대 3월 평균기온 '''2위'''였다. 그리고 3월은 초반까지 2019~2020년 겨울만큼은 아니여도 비가 그래도 왔지만 10일 이후 건조해지기 시작했다. 단, 강원도는 중반까지 잦은 강수일수를 보였다. 4월 3일까지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었다.[* 물론 건조함은 4월 내내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4월 4일부터 북서쪽 찬공기가 한반도를 장악하여 평년보다 한랭건조한 날씨가 나타났다.[* 특히 21~23일에 때아닌 '''뒷북 늦추위'''가 엄습했을 땐 낮 기온이 '''10°C 내외'''였고, 22일에는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11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늦은 눈'''(이마저도 영상 7~8°C 내외에서 진눈깨비가 내렸다)이 내림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소형 태풍급 강풍이 몰아쳐 강풍특보가 발령되었고 체감온도는 겨울철 한파 못지 않게 낮았으며, 황사까지 가세하여 미세먼지까지 '''매우 나쁨''' 수치로 치솟은 최악의 날씨를 보였다. 그러나 정작 초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좋았다. 이는 황사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된 오염 물질과 다르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지만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게 나타난다.] 초순 내내 쌀쌀한 기온과 더불어 비나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 '''장기간 건조특보'''가 발령[* 특히 서울에서는 12일 동안 '''건조경보'''가 이어져 최장기간 신기록을 달성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41987\|출처 보기]] 17~20일에 일시적으로 비가 내리며 해소되었으나 하순에 다시 건조해져서 5월 상순까지 이어지다가 5월 9일경 전국에 비~~호우~~가 내리며 완전히 해소되었다. 이후에도 비가 자주 내려 5월은 역대급으로 습한 날씨를 보이게 된다.]될 정도로 메마른 날씨가 이어졌다. 평균 기온은 10.9°C를 기록해 전국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역대 최저 5위'''였다. 이렇게 되어 3월에 상위 2위였던 것이 상위 44위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1월 22~31일과 4월 19~24일의 기온도 비슷했다. 반면 비가 안오고 맑고 건조한 날씨를 주로 보여서 일조시간은 '''상위 1위'''였다. [[복사냉각]]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서울 일조시간도 283시간으로 평년보다 78시간이나 많다. 한편 5월은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았다. 5월 초(6일 제외)에는 비는 적었지만 습도가 높아져서 일교차와 일조시간이 줄어들었다. 서울만 봐도 6일을 제외하고 일교차가 작았다. 5월 초에는 강한 [[이상 고온]] 현상을 보였긴 했으나 9~28일에는 몇몇 날을 제외하고 많은 비와 함께 [[이상 저온]] 현상을 보이기도 했었으며 이후 5월 29~31일에 잠시 고온 현상을 보였다. 그렇게 5월은 기온이 17.7°C로 평년보다 살짝 높아 상위 14위를 달성하였다.[* [[파일:1~5월기온!.jpg]]][* 이유는 5월은 전반적으로 기온이 낮은 편이었으나 '''1~4일''', 6~7일, 30일의 강한 이상 고온 현상 때문에 평균 기온이 높게 기록된 것이다. 그리고 잦은 비로 일교차가 줄어들어 최저 기온이 높게 기록되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전국 평균 최저 기온은 무려 '''2위'''를 기록했다.] 2~3일에 한 번꼴로 비가 내렸다고 할 정도로 강수 일수가 많았으나[* 상대습도도 무려 71.4%로 6월과 맞먹을 정도였으며 상위 3위를 기록해 습한 날씨를 보였다. 다만 [[부산]]과 [[울산]]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매우 적었다.]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했다. 왜냐하면 [[부울경]]이 건조했기 때문이다.[* [[파일:강수임.jpg]]] 서울의 일조시간은 177시간으로 전년도보다 137시간, 평년보다도 36시간이나 적었다. 이렇게 2020년 전국 3월 평균은 평년보다 매우 높았고, 4월 평균은 평년보다 낮았고, 5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살짝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 또한 [[황사]] 일수도 전국평균 1일로 평년보다 매우 적었다. 여담으로 4월 말~5월 초와 5월 말~6월 초는 흐름이 비슷했다. 둘 다 갑자기 그 달 말에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여 다음달 초반에 엄청난 고온 현상을 보이다가 중반쯤에 비가 내려 고온 현상이 해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4~5월에는 전반적으로 이상 저온을 보였으나 반짝더위가 있었다.[* 4월 14~16일, 29~30일, 5월 '''1~4일''', 6~7일, 14일, 17~18일, 23일, 29~31일이다. 4월 14~16일과 29~30일은 최고기온 한정으로만 낮 더위가 나타났으며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았다.] === 6~8월 === 여름철 역시 겨울~봄처럼 기온변동이 심했다. 6월은 때이른 더위, 7월은 이상 저온에 남부지방 폭우, 8월은 중부지방 폭우와 중순 이후 늦게 찾아온 폭염으로 기온 변화가 심한 편이었다.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선선한 날씨가 나타났으나[* 실제로 5월에는 평년보다 높기는 높았지만 수도권에는 잦은 저기압의 통과로 대체로 선선해서 평년과 비슷했고, 평년보다 높았다고 말하기에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잦은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서 일교차도 작았고 결코 봄이라고는 할 수 없는 날씨였다. 이러한 현상은 6월 2일까지 이어졌다.] 3일에는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되며 꽤나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이후 중순까지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었다. 실제로 6월 5일 대구의 낮기온은 33°C를 넘어갔으며, 6월 6일 서울의 낮기온이 30°C를 넘어갔다.[* 다만 습도는 30~40% 정도로 낮아서, 한여름처럼 찜통 더위가 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6월 9일, 대구의 낮기온이 6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37°C'''를 기록하였다![* 전날인 6월 8일, 그리고 다음날인 10일에도 36°C를 기록하였다.][* 희한하게도 2019년에는 한여름에도 37°C에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거의 미치지 못 했으나, 올해는 한여름도 아닌 시기에 37°C에 이르렀다. 아쉽게도(?) 2014년 '''5월''' 31일 기록인 '''37.4°C'''를 넘지는 못했다.] 다행히도 습도는 많이 없어서 7~8월의 습도 높은 후덥지근한 더위보다는 고온건조한 뜨거운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벌써 대구는 [[대프리카]]에 걸맞는 날씨를 찾아가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후 10~12일에 비 예보가 있어 꽤나 강력한 고온현상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10일, 제주도는 2011년과 함께 장마전선의 영향권 안에 들며 역대 가장 빠른 장마가 시작되었다.[* 평년 제주 장마 시작일이 '''6/19'''인 걸 보면 9일이나 빠르다.] 그 와중에 6월 13일에 서울에서 33°C를 넘겼다. 이후 6월 중순도 평년보다 조금 높았지만 18일 남부지방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내려갔다. 그러나 서울 등 수도권 내륙이나 강원도는 오히려 중순도 평년보다 2도정도 높았다. 그리고 21~23일에 6월 초에 준하는 [[이상 고온]] 현상이 다시 찾아왔다. 6월 22일 서울에서는 '''35.4°C'''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또 24일 전국에 저기압과 [[장마]]로 인한 비로 해소되었으나, 27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더니 28일에는 다시 30도에 육박하며 평년보다 살짝 높았다. 비록 29일부터 비가 와서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기록적인 초이상 저온]]으로 이어졌지만 결국 올해 6월은 [[2012년]], [[2013년]]과 함께 평년보다 꽤나 높은 날씨를 기록했다. 서울의 6월 평균기온 기록은 '''23.9˚C'''로 24˚C에 근접하고 평년의 22.2˚C보다 1.7˚C 높다. 이외에도 전국 평균기온이 22.8˚C를 기록하여 평년보다 1.6˚C 높아 '''1월과 더불어 역대 6월 평균기온 1위를 기록하였다.[* [[파일:6월이냐.jpg]]]''' 강원도를 중심으로 이상 고온현상이 매우 심했으며,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고온현상이 강하지 않고 약 1도만 높았다. 한편 백령도는 지속적인 서풍으로 인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평년 수준의 기온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세계 기후는 이상기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시베리아는 '''38°C(!)'''까지 오르고 아르헨티나는 전국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운 날씨[* 최저 -16°C]까지 나왔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자연의 마지막 경고 같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후 7월은 크게 눈에 띄는 폭염은 없고 평년 수준이나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온 분포가 올해 5월 상순과 29~31일, 6월 14~19일과 비슷하다!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기온이 평년 5월 초중순 수준으로 내려가는 [[이상 저온]]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 문서 참조. 8월 2일, 예상대로 서울•경기 및 강원, 충청 지역에는 엄청난 비가 내려 극심한 홍수 피해를 입혔다. 그후 8월 6일경에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타고 내려가 남부지방에도 피해를 주고 [[광복절]] 무렵까지 중부지방에 돌아와 피해를 입혔다.[* 이는 위에 서술해놓은 시베리아 부근의 이상 고온 현상 때문에 고기압이 밑으로 내려왔고, 그 때문에 저기압이 북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고기압과 부딪히는 문제로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8월 16일에 중부지방에 [[장마]]가 끝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급확장으로 전국에 [[폭염]]이 나타났고 무더위가 8월 말까지 강약을 반복했다.[* 한편 서울은 8월 24일까지 7월의 최고 기록을 넘지 못하고 있다가 8월 하순인 25일과 26일에 34.5°C를 기록하며 7월을 넘겼고 폭염이 나타났다. 또한 최저기온은 손에 꼽게 높은 편이라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0.1도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평균기온이 평년의 25.7°C보다 높은 26.5°C가 나왔다.] 16~22일도 더웠지만 23~24일에는 동풍으로 인한 푄 현상, 25~26일에는 태풍 [[바비(태풍)\|바비]]가 몰고온 남풍의 영향으로 서쪽 지방이 기온이 올라가며 일부 지역에서 최고 34~39도의 기록을 보여 늦더위가 매우 강력했다. 정리하자면 초반에는 최고기온으로 따지면 저온현상이 발생했지만 구름낀 날씨로 복사냉각이 약해서 최저기온은 높은 축에 속했으며, 후반에는 장마가 끝나며 늦더위까지 기승을 부렸다. 그 영향으로 남부지방의 평균기온이 매우 높아서 [[대구광역시]]의 8월 월평균기온이 '''28.6°C'''를 기록해 '''[[2018년]] 8월의 27.7°C보다도 높고 [[1967년]], [[1995년]] 8월의 기록과 같으며'''[* 1995년도 서울에서는 뚜렷한 폭염 없이 평범했고 전년도가 무지막지하게 더운 것이여서 상대적으로 잊혀졌던 것이지 대구경북 지역 중심으로 [[1994년 폭염\|전년도의 악몽]]을 떠올리게 할 만큼 심각한 더위가 이어졌다. [[폭염/사례]] 문서 참조.] 현재까지 이 이상으로 8월 평균기온이 높은 해는 [[1994년]], [[2010년]], [[2013년]] 빼고는 '''없다.''' 심지어 제주시는 8월 초에도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더워서 8월 평균기온이 '''29.4°C'''까지 치솟아 제주도 역대 1위의 극값을 기록하는 것'''도 모자라 전국 역대 1위의 8월 평균기온 극값'''을 기록하였다.[* 서울도 8월 평균기온 '''26.5°C'''로 평년보다는 높은 편이며, 강릉도 '''27°C'''로 역대 3위이다.] 즉, 이번 여름이 시베리아발 한기남하라는 특이변수가 없었으면 기상청의 전망대로 [[2016년 폭염]] 수준의 기록을 능가했을 것이며 '''[[2018년 폭염/대한민국\|2018년 폭염]]'''과 맞먹거나 그를 능가하는 대한민국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에 남았을 것이다. 올해는 작년처럼 기후변동으로 인해 태풍 시즌이 늦춰졌다.[* 그러나 양상으로만 보면 11월에 시즌이었던 [[2019년]]보다 10월에 시즌이었던 [[2013년]]에 더 가깝다.] 우선 지난 겨울~여름에는 태풍이 매우 적었으며 태풍이 많이 생성되는 7월까지는 겨우 '''2개'''에 불과했으며 결국 이렇게 진행되어 7월동안 태풍이 '''아예 생성되지 않는''' 상황이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8월에는 태풍이 갑자기 많이 늘었는데, 연직시어가 높아지고 북태평양 기단이 북상하면서 태풍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9월 초중순에는 잠잠해지나 싶더니 9월 하순부터 늦게 시즌이 와서 10월은 태풍이 7개나 발생하여 [[1984년]], [[1992년]]과 함께 역대 가장 많았다. 그러나 11월 중순 이후 태풍이 다시 잠잠해지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87024\|8~9월에 태풍이 집중되고 초강력 태풍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그 말은 사실이 되었다. 태풍이 오랫동안 발생하지 않아서 북서태평양 온도는 30도 가까이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높은 수온은 태풍이 언젠간 발생하면 더 강하게 발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에, 초강력 태풍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는 근거가 있는 셈이다. 8월에는 태풍이 많이 발생했으며 8월 26~27일에 태풍 [[바비(태풍)\|바비]]가 950hPa의 강한 세력으로 제주, 전라남도를 비롯한 서해안에 영향을 주었다.(다만 제주를 강타한 이후 세력약화가 빨리 진행되었다.) 또한 태풍 [[마이삭]]도 경남해안을 지나가 동해로 빠지는 경로를 그리며 [[부산광역시]]와 동해안을 강타했다. 이어 숨돌릴 새도 없이 [[하이선]]이 비슷한 경로로[* 단, 대한해협을 통과한 이후에 경로가 비슷해졌다. 마이삭보다 더 동쪽에서부터 태풍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동해안을 지나가는 등 태풍이 기승을 부렸다. 마이삭과 하이선은 편서풍이 아닌 남풍으로 북진을 했기 때문에 [[부울경]]을 강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도 바람이 많이 불었고 비도 많이 내렸다. 하지만 하이선 이후로는 뚜렷한 태풍 전망이 없었다. 그러나 9월 중순 이후 [[노을(태풍)\|노을]]을 계기로 2020년 가을 태풍 시즌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한반도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찬홈]]이 한반도에 왔다. 그러나 찬홈 이후 동아시아 시즌은 완전히 접어들었다. 한편 노을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라오스는 연속으로 태풍피해를 받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7월 초반까지는 큰 비가 내리지는 않았'''었'''지만 [[2020년 중국 폭우 사태\|중국]]과 [[2020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일본]]은 거대한 비구름층으로 인한 극심한 장마로 국토 전체가 침수되는 최악의 피해를 겪었다. 이후 한반도에도 7월 중순을 기점으로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폭우]]가 발생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홍수 발생이 잦았다. [[파일:1~5월기온!.jpg]] [[파일:2020년여름철전국평균기온널뛰기현상.jpg]] 여담으로 2020년 여름은 2020년 봄의 기상특성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3월과 6월은 평년보다 더운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어 전국 평균기온 각각 2위, 1위로 상위권을 기록했으나 4월과 7월에는 갑자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1973년]] 이후 상위 44위, 즉 하위 5위인 [[이상 저온]] 현상이 찾아왔다. 8월도 불안정한 날씨와 많은 비가 내렸고, 평년보다 높았지만 5순위권 밖인 것이[* 5월 상위 14위, 8월 상위 6위] 5월과 비슷했다.[* 다만, 8월은 [[2010년대]] 들어 국지성 호우가 잦아진 특성상 원래 그렇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번 5월이 좀 특수한 케이스였다. 5월은 강수량은 부울경이 건조하여 평년보다 약간 적었지만 강수일수가 많았고 수도권과 강원도 북부와 영동, 전라남도는 강수량도 많았다. 8월은 시작부터 중부지방에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8월\|폭우]]가 내렸다. 비가 오거나 오지 않더라도 흐리고 언제 비가 올지 모를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며 서울의 경우 총 일조시간 '''74.7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평년의 152.5시간보다 약 78시간이나 적은 값이고 잦은 비가 내렸던 2015년 11월보다도 더 적다.) 그렇게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후 16일 무렵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급속도로 확장하며 만주 지방까지 뻗어나가 [[폭염]]이 있었고 22일경에 수축하였지만 태풍 [[바비(태풍)\|바비]] 전면 수렴대의 열기와 동풍 때문에 하순으로 갈수록 오히려 폭염이 절정에 달했으며, 9월 첫째 주에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에야 누그러졌다.][* 8월 평균기온은 남부지방 중심으로 매우 높았으나 최고기온은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이유는 잦은 강수와 중하순 늦더위가 겹쳐 밤인데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잦았고 야간복사냉각이 적었기 때문이다.] 또한 7~8월은 같은해 1~2월하고도 정확히 반대되는 면이 있는데 1월과 7월에는 강한 [[이상 고온]]/[[이상 저온]] 현상을 보이고 1월 이상 저온/7월 이상 고온이 없었으며 2월과 8월은 짧지만 [[한파]]/[[폭염]]이 나타났다. 그러나 8월의 폭염은 늦더위로 이어지면서 다소 길게 나타났다. [[2018년\|지지난해]]의 [[2018년 폭염/대한민국\|역대 최악의 폭염]], [[2019년\|지난해]]의 역대 최다 [[태풍]], 2020년에는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역대 최장 장마]]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또한 해당 3년은 공교롭게도 공통점도 꽤 많은데, 1~2월은 제각각이었으나[* 2018년은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한파]], 2019년은 고온건조, 2020년은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역대급 초이상고온]]에 겨울답지 않은 폭우가 내려 제각각이었다.], 3월에 이상 고온을 보였고, 태풍으로 끝나는 여름이었다는 점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2018년의 경우는 처서 뒤 태풍 솔릭이라는 한 개의 태풍의 영향을 받은 이후로 전국에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국지성 호우]]가 내린 후 9월에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지속적으로 보여 일평균기온 20도 밑으로 내려가게 되는 추분을 기점으로 여름이 종료되었고, 2020년은 8월 중하순에 강한 늦더위가 찾아왔으나, [[바비(2020년 태풍)\|바비]], [[하이선(2020년 태풍)\|하이선]], [[마이삭(2020년 태풍)\|마이삭]]의 3연타의 태풍 영향을 받은 이후 9월에는 평년 수준을 보이며 추분 전후에 여름이 마무리되었다. 다만, 2019년의 경우 2018년, 2020년과 달리 9월 늦더위가 강했으며, 10월 초에 [[미탁(2019년 태풍)\|미탁]]의 영향을 받은 이후 여름이 종료되었다.] === 9~12월 === 가을철 들어 날씨가 다소 평범해지기는 했으나 10월에는 평년보다 매우 적은 강수량이 있었고 11월달 들어 다시 기온 변화가 커지면서 고온과 저온이 번갈아 갔으며 또 11월에는 폭우 12월에는 건조했다. 9월 2일까지는 8월 하순의 강한 늦더위의 여파로 인해 약해졌지만 [[열대야]]가 발생했으나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고 난 뒤 평년과 비슷해졌다. 하지만 또다시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9월 5~7일은 평년보다 낮은 최고기온을 보였다.[* 최고기온 20~24°C의 기온이 기록되었는데, 9월 하순~10월 초순에 나타날 날씨가 9월 초에 나타나는 것이다. 실제로 7일 서울 최고 기온은 20.6°C였으나, 낮 기온은 이보다 낮은 19°C였다. 이로 인해 평년보다 어느 정도 높던 8/31 ~ 9/6 1주간의 평균기온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9월은 이상 기온의 예보가 별로 없다 보니 2020년 중에서 가장 평범한 날씨를 보였다.[* 기온 양상으로는 [[2019년]] 5월~6월과 비슷했다. 2019년 5월과 2020년 8월은 초순 일부에 저온현상이 있었으나, 중~하순은 각각 때이른 더위와 뒤늦은 폭염/열대야로 인해 이상 고온을 보였으며, 다음 달인 2019년 6월과 2020년 9월은 초~중순은 평년보다 기온이 살짝 낮았고, 하순은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았으며 각각 그해 중 가장 평범한 날씨를 보였다.][* 사실 9월은 1년 중 가장 규칙적인 달이여서 기온 변덕이 적고 꾸준히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 달이다. 2017, 2018년 9월도 2017, 2018년 중에서 가장 평범했다. 4~5월과 10월의 경우는 기온 변동 폭이 크다.] 하지만 북쪽 찬 공기와의 마찰로 대기불안정이 형성되며 비가 많이 내려서 12일까지는 저온현상을 보인 지역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건조해져서 서울의 경우는 9월 13일에는 최저기온 16.7°C로 최저기온이 가을날씨를 보이나 싶더니 다시 올라서 최고기온은 27°C까지 올랐다. 그리고 15~16일에도 평년보다 높았으며 하순에도 동풍으로 평년보다 높았다. 다만 동풍의 지속으로 영동지방은 저온이 찾아왔다. 9월 18~28일에는 서울의 최고 기온 예측이 빗나가는 일이 잦았다. 18~22일에는 23~24°C로 예보했지만 최고기온 25~26°C로 계속되었다.[* 다만, 그 정도면 거의 평년 수준이나 다름없다. 23°C가 평년보다 낮은 것이다. 그리고 9월 17일에는 고작 23.6°C에 그쳤다. 그러나 하순 내내 서울 최고기온이 26도 안팎을 보여서 결국 낮더위로 이어졌...으나 10월이 되자 최고기온 이상 고온이 칼같이 끊겼다. 다만 최저기온은 꺾이는데 시간이 걸려 16~17도 전후를 보였다. 한편 전국은 서울과는 정 반대로 전반적으로 하순이 평년보다 다소 낮다가 10월 초에 오히려 기온이 올라갔다.] 한편 서울은 야간구름으로 [[방사냉각현상\|복사냉각]]이 적고 거기에다가 열섬까지 강했으며 동풍의 푄 현상으로 9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그러나 다른 지역은 저온이 찾아온 곳도 많았다. 사실상 올해 9월에 서울의 열섬이 매우 강해 다른 지역은 확실히 저온이 찾아오는게 맞다.[* 춘천만 봐도 20~21일 최저 기온이 10~11°C까지 떨어졌다. 다른 지역도 12~16°C 내외였고, 21일에는 서울도 14°C까지 떨어졌다.] 이후 9월 말까지 크게 기온변동 없이 평년 수준 근처를 기록해 2020년 9월은 평년과 비슷했으며 2018년 9월, 2019년 6월처럼 매우 평범한 날씨를 보였다. 서울 기준 8년만에 30°C 이상의 기온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기온이 그닥 내려가지 않은 만큼 매우 평범한 날씨가 지속되었다. 큰 이상 저온과 큰 이상 고온 둘 다 없었다. 서울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9월 초에는 마이삭 이후 대기불안정으로 비가 오며 저온현상이 발생했으나 중순 이후 이동성고기압과 동풍으로 기온이 예보보다 크게 올랐고 결국 9월 말까지 크게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서[* 20~21일에 잠시 내려가긴 했으나 크게 저온은 아니었다.] 평균기온 21.4°C, 평년차는 +0.2°C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다. 반면 영동지역은 초반에는 하이선의 수증기로 늦더위가 나타났으나 이후 동풍으로 인해 평년보다 낮아졌다. 결국 전국적으로는 20.3°C로 평년보다 0.2°C 낮았다. 강수량의 경우 기상청 예보에서는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었지만, 12일까지는 태풍 마이삭/하이선, 대기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잦은 비가 내렸으나, 13일~30일은 동풍의 영향을 자주 받은 강원 영동과 30일에 소나기가 내린 서울을 제외하고 2018년 12월 말~2019년 1월 수준의 매우 적은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강원 영동을 제외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매우 고온건조한 날씨가 한 달 이상 계속되어 [[2020년 미국 서부 산불\|산불]]이 전혀 꺼질 기미가 안 보이고 더욱 확산만 되며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라니냐]]의 영향으로 미국 서부 연안에는 비가 한 톨도 내리지 않는 건조한 기후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abc7.com/la-nina-california-wildfires-drought-what-is/6419469/\|#]] 10월 초는 9월 말에 수그러들지 않은 기온으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편이었다. 추석 연휴에 늦더위는 없었지만[* 특히 하순의 동풍 푄의 영향을 제대로 받은 서울의 경우 9월 말에 24~27도를 기록했으나 10월 초는 기온이 별로 오르지 못해서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22~23도를 기록해서 9월 말이 확실히 높았다. 그러나 다른 지역들은 이와 정 반대로 오히려 다소 낮았던 9월 하순에 비해 10월 초에 기온이 상승하여 24~27도를 기록했다. 최저 기온도 16~21도룰 기록한건 덤.] 최저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서 평균 기온이 다소 높게 기록되었다. 이는 4일까지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10월 5~6일에 찬공기의 남하로 평년보다 3~5°C 낮은 [[이상 저온]] 현상을 보였다. 5일 서울에서 8.5°C를 기록했다. 그러다가 이후에 10~11일에 최저 16도, 최고 26도, 평균 20도를 넘는 늦더위가 예보되었으나 하향되어서 평년수준을 보였다. 이후 13~18일에 저온이 찾아와서 철원 등 일부 강원도 지역과, 파주시는 영하로 떨어지기도 했다. 18일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가 22일부터 떨어져 23~25일에 추위가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와 대비되었고 24일에는 서울에서 3도까지 떨어졌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예측모델상 오히려 고온일 가능성도 있었으나, 이 역시 평년 수준으로 바뀌었다. 서울의 경우 다시 초기 예보만큼 올라가 고온이었으나 25일까지 저온의 지속력이 강해서 이 여파로 결국 10월은 전반적으로 쌀쌀하게 기록되었다. 서울 평균기온은 14.3°C로 평년보다 약간 낮았다. 그리고 23.6°C 이상으로 오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여담으로 서울은 9월 하순에 낮더위가 수그러들지 않아서 9월 7일과 12일을 제외하면 9월에 이보다 낮은 기온은 없었다.] 전국적으로도 14.0°C로 평년보다 0.3°C 낮았다. 10월은 요 몇년간 월초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강수량이 많았던 대신 한 달 내내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다.[* 강수량 양상으로는 [[2018년]] 12월~[[2019년]] 1월과 비슷하다. 2020년 9월과 2018년 12월은 전반에는 강수가 많았으나 후반에 건조해지기 시작해 강수량이 평년 수준이였으며, 다음 달인 2020년 10월과 2019년 1월은 역대급으로 비가 적은 건조한 날씨를 보였다.] 다만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여름에 비가 많이 온 탓에]] 당분간은 가뭄에서 자유로울 것이다. 생각보다 빨리 시작된 라니냐로 인하여, 2020년 가을철 중 9~10월은 이상 고온에 비까지 많이 내렸던 [[2019년]] 9~10월과 정 반대로 건조하며 일조량이 많고,[*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평년보다 한랭건조했던 2020년 4월과 12월, 2011년 1월과 3월, 2008년 2월, 2006년 9월 초중순이 대표적이다.][* 2019년 10월도 일조량이 많은 편이었으나 비가 올 때는 많이 내려서 강수량도 많았다.] 2018년 10월만큼의 이상 저온은 아니지만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으며,[* 2020년 9월은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여름 폭우]]와 달리 태풍 [[마이삭(2020년 태풍)\|마이삭]], [[하이선(2020년 태풍)\|하이선]]의 영향으로 강수가 잦았던 초반을 제외하고 건조한 날씨를 보였으며 2020년 10월은 2019년 10월과 달리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으며 동풍이 약해서 영동지역의 강수는 적은 상태이다.] 2020년 12월도 이상 고온에 강수일수가 많았던 2019년 12월과 달리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다. 2020년 가을철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상태가 지속되었으나 11월 11~12일에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여 13일부터는 아열대 제트의 영향으로 초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졌으며 특히 11월 17~19일에는 상상 이상의 초이상 고온이 오며 최저기온 12~20°C, 최고기온 18~25°C를 기록했으며 17일에는 제주시에서 '''26.7°C'''로 극값을 중순 후반에 경신하고 일평균기온이 20°C를 넘었으며 18일에는 제주도와 호남 지역의 일평균기온이 20°C를 넘고 19일에는 '''최고기온이 20~26°C를 기록하고 최저기온이 16~23°C를 기록해서''' ~~10월에도 전혀 오지 않았던 늦더위와~~ '''역대급 초이상 고온 현상'''으로 아침 기온 극값을 모두 세웠으며 16일까지 전반적으로 건조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늦가을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11월 일강수량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지역이 다수 있다. 서울의 경우 19일 일강수가 '''86.9mm'''이고 월 강수량은 그 유명한 2015년 11월보다 많은 '''120.1mm'''이며 문제는 엘니뇨도 아닌 '''라니냐'''라는 것이다. ~~이거 완전 여름 아니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행히 20일부터 기온이 매우 떨어져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이후 평년 이하의 기온까지 떨어져 29~30일에는 -4°C의 추위가 나타났으나 초이상고온 여파가 훨씬 강해서 평년보다 약 1도 높은 이상 고온이었던 전년도 11월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고온 현상만큼은 아니지만 저온 현상도 다소 강했던 편이라 전국 평균기온은 이 여파로 평년보다 1.2 °C 높았다. 서울도 이 여파로 8.0°C를 기록했다. 이후 12월 상순까지는 2020년 가을철처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날씨를 보이다가 10~11일에 잠시 올라갔다. 하지만 13일 이후 눈과 함께 한기가 꽤 강하게 남하할 것으로 보이는데, 얼마나 지속될지,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2020년 12월 평균기온, 더 나아가 2020년 연평균기온을 좌우하게 된다. 또한 이때 최고기온이 영하권이고 최저기온이 -7~'''-15°C''', 체감상으로 최대 영하 '''18°C'''까지 떨어지는 등, 옷을 단단히 챙겨입고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아니나 다를까,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4일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14일 -10도로 한파의 시작을 알리더니, 낮 기온마저도 -5도에 불과했고 15~17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졌다. 이후 17일 오후에 풀렸지만 여전히 일평균은 서울 기준 -2도를 기록하여 평년보다 낮았고, 또 다시 19일에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서 반짝 추위가 찾아왔다. 이렇게 장기한파를 보여 12월 3째주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무려 '''5도 가까이''' 낮았다. 그러나 22~24일 들어 이상 고온 수준으로 올라서 전반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단, 11월 13~19일만큼의 초이상고온은 아니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잠시 평년 수준을 보이다가 또 크게 올랐다. 특히 고온이 절정에 달한 28일은 서울 최저 4도, 최고 11.4도를 보였다. 그러다가 30일부터 연말 한파가 와서 30~31일에는 최저 -12~'''15 °C'''까지 낮아지는 한파가 다시 한번 기승을 부렸다. 서울 -12.9 °C, 대전 -13.0 °C, 청주 -13.7 °C, 인천 -11.6도, 춘천 -15.9 °C 등으로 한파를 보였고 서울, 수원, 청주, 대전은 2019년에 한파일수가 없어서 2년 연속 한파가 없을 뻔했으나 결정타로 발생했다. 하지만 남부지방의 전주, 광주, 대구는 한파일수를 기록하지 얂았다. 사실 이쪽은 한파가 없는 쪽도 많다. [[나주시]] 금천면에서는 눈으로 인한 [[반사율]]이 더해져서 31일 아침 '''-14.7 °C'''까지 기온이 크게 내려갔다.[* 다만 바람이 크게 없어서 체감상으로는 그렇게 춥지 않았다. 2018년 1월 26일 한파에도 -11 °C에 그쳤으나 정반대로 이때는 순수한 찬 대륙고기압이 원인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상으로는 -14.7 °C를 기록한 2020년 12월 31일보다 훨씬 더 추웠다.] 또한 강수량의 경우 라니냐로 인하여 2020년 12월도 몇몇차례 눈을 제외하고는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으며 2020~2021 겨울철 강수량도 아직 시일은 멀으나 비가 많았던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2019~2020년 겨울]]과는 정 반대로 라니냐로 인해 1998~1999, 2011~2012, 2018~2019 겨울과 2020년 9월 13일~11월 18일처럼 매우 적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역대급으로 건조했던 겨울 중 하나인 1998~1999 겨울과 2011~2012 겨울 모두 라니냐를 보였다.] 다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결국 한파가 꽤 강해서 12월 기온은 전국은 0.7도, 서울은 -0.4도로 각각 평년보다 0.8도 낮았다.[* 이는 서울 기준으로는 1961~1990년 기준 평년과 같다.] 결국 2020년 연평균기온은 1위까지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남은 12월이 한파 없고 [[1958년]] 12월 수준의 엄청난 초이상 고온을 보인다고 쳐도 연평균기온은 13.6°C라고 가정할 시 상위 1위를 기록한 [[2016년]] 수준이 될 것이나 물론 현재는 역대급 초이상 고온 예보가 없는 만큼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이다. 기록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꽤 순위권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2007년]]하고 비슷한(편차 +0.7°C) 연평균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연평균 기온은 서울, 전국 모두 13.2°C를 기록하였으며 전국 연 평균기온이 ~~역시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 국제행사 == 이 해 예정되었던 유로 2020과 도쿄올림픽 그리고 두바이 엑스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창궐로 인해 모두 1년 연기되었다. == 국제분쟁 == [[2020년대]]를 시작하는 첫 해이지만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국제분쟁에 휘말렸다. [[2020년대]]가 [[2000년대]]처럼 국제분쟁이 급증할 것을 예고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2020년 자체는 전 세계에 코로나 19가 퍼지면서 미국을 비롯 모든 나라들이 자기 앞가림하기에도 힘들어지자 무력분쟁 자체는 소강상태에 빠져들었다. === [[미국-이란 관계]] === ====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 ==== 2020년이 시작하자마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대통령]]은 [[카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소장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공습으로 사살하였다. ==== [[이란의 주이라크 미군 기지 공격]] ====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으로 장성을 잃은 [[이란]]이 [[미사일]]을 통해 주 이라크 [[미군]] 기지를 공격하였다.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 이란이 [[이란의 주이라크 미군 기지 공격]] 이후 미군과 이란군의 대치가 심화되었고, 이에 과민반응한 이란 방공부대가 이란 국민이 절반 이상 타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의 [[보잉 737]] 여객기를 격추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이란 내 반미세력이 민심을 크게 잃었다. === [[양안관계]] === [[대만]]에서 [[차이잉원]] 총통이 재선에 성공하자 [[중국]]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등 [[양안관계]]도 급격한 긴장에 휘말리고 있다. ===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관계]] === ====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 [[9월 27일]]부터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양국의 영토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 국지전이 발생하여 두 나라가 [[계엄령]], 총동원령을 선포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 [[범유행전염병]] == 2020년 새해와 [[2020년대\|새로운 10년]]이 시작하자마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세계가 휘청이고 있다. [[스페인 독감]] 이후 100여 년 만에 전 세계에 최악의 인적,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외교]] 등등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으며 [[관광]], 문화 같은 특수 업종은 매출이 90% 이상 감소하기도 하는 등 고사위기에 처할 지경이 되었다. 이 사상 초유의 전염병 재난 하나 때문에 나머지의 모든 사건들이 [[일어탁수\|묻혀버렸다.]] 최초 발병 자체는 [[2019년]] [[12월 1일]]경에 시작하였다. 2020년 1월 말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3월 11일]]자로 WHO가 판데믹을 선언했다. [[2009년]]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의 대유행으로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판데믹이 선언된 이후]] 11년 만이고, '''[date] 시점까지도 지속 중인 현재진행형 세계적 재난이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초반에는 조금씩 감염자 수가 늘어나더니 결국 2월 19일 이후 [[대구광역시]]의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감염자가 순간적으로 폭증하였다가 3월 이후 소강 사태에 접어들어 4월에는 일일 한 자릿수대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하루 30~100명대까지 늘며 조금씩 증가하나 싶더니 몇주 지나지 않아 다시 잦아들었는데, 8월 중순 들어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사랑제일교회]],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감염자가 일일 100~400명 수준으로 순간적 증가하여 9월 1일 기준 누적 감염자수가 2만 명을 넘어서고 나서 다시 진정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크루즈선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승객 수백 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집단 감염되는 사상 초유의 크루즈선 선내 감염 사건이 발생하였다. 세계의 경우 1월 중하순이 되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점점 퍼졌으며, 중국의 경우 발원지인 [[우한시]] 및 주위 13개 도시가 봉쇄조치되었다. 2월 하순~3월 초에는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급증해서 봄철인 3월부터 5월까지는 바이러스가 서쪽으로 넘어가면서 변이가 되어서 [[유럽]]과 [[미국]] 북동부 등 서양을 강타하면서 매일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신규 확진자를 내었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전국 봉쇄령 및 이동제한령,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폴란드]]와 [[덴마크]] 등에서는 국경을 폐쇄하는 등 감염증 확산 억제를 위한 유례없는 초강경 조치가 이어졌다. 또한 유럽 대유행 시기인 봄철 당시의 코로나이 가장 큰 특징은 사망자인데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면서 기존 2~3%인 치사율을 4~'''8%'''까지 올리며 확진자 수 대비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후 여름인 6월부터는 유럽은 잠잠해지기 시작했으나 [[미국]] 남서부,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들에서도 일일 수만명의 폭발적인 감염자 증가세가 보여지는 중이다. 그로 인해 전염성이 강해져서 전 세계 확진자가 하루에 20만 명 넘게 발생하면서 봄철에 비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남반구 국가들이 대유행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바이러스가 치사율을 낮추면서 엄청난 확진자 수 대비 치사율이 5% 미만으로 내려갔다.[* 즉 여름부터는 치사율보다 전염성이 더 큰 특징이다.] 치사율이 매우 높았던 유럽 역시 가을 대유행으로 치사율이 많이 내려갔다. 그래서 2020년 11월 들어 중국 대유행 시기인 초기의 2%대로 내려갔으나 반면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대유행이 오고 미국은 하루에 십수만명~수십만명이 확진되고 있다. 이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죄다 침체상태에 빠진 것은 물론, [[2020 도쿄 올림픽]]과 [[유로 2020]]이 1년 연기되고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이 취소되는 등 각종 행사 등과 축제들이 모두 취소 위기에 처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초유의 국경 폐쇄, 외출 통제가 확산되며 물류가 멈추고 사람들이 갇혔다. 그야말로 전 지구적인 전시 상태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유발 하라리]], 토머스 프리드먼 등 세계적인 석학들은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코로나 이전의 세계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UEFA 유로 2020]],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열릴 예정이었던 해였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세 이벤트 모두 1년 연기하여 2021년에 열리게 되었다.[*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명칭은 그대로 주기적인 상징성 등으로 인하여 2020으로 유지한다. 다만 2021년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게 된다 하더라도 위험성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tablewidth=500px><width=5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Tan-nCov_Wuhan_strain_01-20200123104509.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24px-2019-nCoV-CDC-23312_without_background.png\|width=100%]]}}} \|\| \|\|<-2><bgcolor=#ffffff,#000000> {{{-2 {{{#000000,#ffffff ▲ 투과 전자 현미경(TEM)으로 관측 후 그래픽화한 SARS-CoV-2}}}}}} \|\| [[COVID-19]] 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또는 [[코로나19]]라고 불리는 범세계적 전염병이다. 발발 초기엔 최초 발생지역과 초기증상을 따와 "우한폐렴"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질병관리청]][* 당시 질병관리본부]에서 [[2월 12일]]에 [[세계보건기구]]가 이 전염병의 명칭을 COVID-19로 명명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편의상 코로나19로 부르나 반중/혐중 성향 쪽에서는 중국 책임론을 부각해 '우한 코로나', '우한 바이러스', '우한폐렴'으로 아직도 칭해지고 있다. 21세기 들어 맞이한 최악의 전염병임과 동시에 인류의 생활 구석구석에 큰 변화를 일으킨 전염병으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문서]] 참조. == 국제정치 == [[2020년대]]를 시작하는 첫 해인 만큼 전 세계의 선거가 몰려 있다. 대한민국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020년 재보궐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세계 정치 [[cataclysm\|대격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이 해에 선거를 시행하는 대부분 국가가 [[의원 내각제]]인 만큼 총선 결과가 곧 정권 교체로 이어진다. [[싱가포르]]는 [[인민행동당]] 3대 세습([[리셴룽]] → [[헹스위킷]]([[바지사장]]) → 리홍이)을 위해 2020년 [[3월]]에 [[의회해산]]을 통해 총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일본]]은 [[아베 신조]] 수상이 안 그래도 그의 권위가 떨어진 마당에 갑작스런 건강악화까지 겹치며 자진사퇴하고 [[스가 요시히데]]가 다음 총리가 되었다. [[홍콩]]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2020년에도 지속되고 있다.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주요국가들의 선거도 몰려 있는데, 쉽게 요약하면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몽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얀마, 뉴질랜드'''까지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주요국 및 관련국 선거가 다 이 해에 몰린다.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볼리비아]], [[페루]] 등 [[유럽]], [[남아메리카]] 주요국가들의 선거도 몰려있다. 영국은 [[런던]]시장 선거를 한다. 2020년이 시작되자마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라크 시아파에 대한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을 단행, [[이란군]] 고위 장성 [[솔레이마니]]가 사망하는 등 중동에 전운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란]]은 [[2월 21일]]에 총선을 시행하였고, 반미보수파가 압승을 거뒀다.[* 단, 투표율은 역대 최저였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여러 나라의 정치인들이 시험받고 있다. 이란,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은 현재 국가 원수가 궁지에 몰렸다고 봐도 된다. 러시아는 [[방사능 홍차]]를 [[알렉세이 나발니#s-2.1\|또 했으며]] 중국은 홍콩을 [[천안문 6.4 항쟁\|천안문]]처럼 [[홍콩#s-12.2.2\|뭉개버릴 각]]만 보고 있고, 이란은 [[알리 하메네이#s-5\|대통령 측근이 감염]],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가 건강악화로 9월 중 사임하기로 했으며, 미국은 결국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되었다. [[사뮈엘 파티 피살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중동 국가 간의 외교적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지속 === [[파일:wef24f24fwdwfe.png]] 2020년 [[1월 1일]] 대규모 민주화 요구 시위. '''10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2019년]] 세계 최대의 이슈였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은 2020년에도 지속되고 있다. [[시진핑]]은 [[중국몽]]이라는 [[하나의 중국]] [[통일]]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반면, [[홍콩인]]들은 완전한 통일을 밀어붙이는 시진핑한테 계속해서 저항하고 있다. 이에 맞서 2020년 5월 28일에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키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사실상 홍콩의 [[일국양제]]가 끝나고 중국 정부의 직접통치이자 탄압이 절정으로 가게 된 상황으로 미국은 경제보복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2020년 [[6월 29일]](미국시간), [[미국]] [[상무부]]는 1개월간의 제재 검토 결과를 발표하면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따라 '''[[홍콩]]에 부여한 특별 지위([[관세]] 면제, 대중국 금융규제 적용 예외)를 박탈시켰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추후 [[중국]]의 조치를 보면서 더 강한 제재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724705\|기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과 같이 [[미국 의회]]를 통과한 홍콩 수출규제법과, [[2019년]] 연장한 [[NDAA]]에 따라 홍콩에 군사 및 치안 장비를 수출 금지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724666\|기사]] === [[브렉시트]] === {{{+1 Brexit}}}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렉시트)] [[http://www.legislation.gov.uk/ukpga/2020/1/introduction/enacted\|EU 탈퇴 법]] [[파일:external/blog.jonolan.net/Straight-Outta-Europe.jpg]] [[Straight Outta Compton\|Straight Outta Europe.]] 국민투표 가결 후에도 3번이나 연기되었으며 한동안 [[https://twitter.com/sukisworld/status/1110865904911421440\|탈퇴 선언만 하고, 탈퇴 못하고 있는 상태]]로 지속되었다. [[https://web.archive.org/web/20190428072933/https://twitter.com/sukisworld/status/1110865904911421440\|아카이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222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노딜은 안 된다]]라고 못은 박았지만 어떻게 나갈 건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갈려 합의가 안 된 상황이다.] 그러다가 결국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이 됨에 따라 다시 추진되어 '''2020년 1월 31일에 완전 탈퇴'''하였으며, 관세동맹은 2020년 연말에 나간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브렉시트, version=2341)] ===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서 백인 경찰 데릭 쇼빈(Derek Chauvin)이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를 체포하던 중 8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질식사]]시킨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어나자 이 사건으로 분노한[* 다만 흑인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들도 폭동에 참여했고, 심지어 백인우월주의자들도 폭동에 참여했던 점등을 볼 때 단순히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19]] 대유행 때문에 누적되었던 빈민층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시민들이 미국 전역의 대도시에서 방화, 약탈 등을 동반한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심지어 [[백악관]] 바로 앞까지 폭도들이 밀어닥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351245\|한때 지하벙커로 대피했을 정도]]로 트럼프는 연방군을 동원하는 [[계엄령]] 카드를 꺼내는 한편 [[안티파]] 조직이 폭동의 배후에 있다며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531132\|#]] 하지만 계엄령 카드에 대해 국방장관 등 군부에서 비 헌법적 행위라고 반발하는 등 정치권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8월 23일 또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경찰들이 다짜고짜 흑인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하는 [[위스콘신 흑인 총격 사건]]이 일어났고, 폭동성 항의 시위 중 자경단을 자처하는 우익성향의 17세 백인 소년이 시위대에게 [[AR-15]] 돌격소총으로 사격을 가해 시위대 2명이 사망(사망자들도 모두 백인이었다)하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의 국론은 최악의 분열사태로 치닫고 있으며, [[2020년 미국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세계 [[선거]] 일정 === * [[중화민국]]([[대만]]): [[제15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대선) + [[제10대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총선) - [[1월 11일]] * [[페루]]: [[2020년 페루 총선]] - [[1월 26일]] * [[아일랜드]]: 2020년 아일랜드 총선거 - 2월 8일 * [[이란]]: [[2020년 이란 총선]] - [[2월 21일]] * [[토고]]: [[2020년 토고 대통령 선거]] - [[2월 22일]] * [[슬로바키아]]: 2020년 슬로바키아 총선 - [[2월 29일]] * [[이스라엘]]: 2020년 이스라엘 총선 - [[3월 2일]] * [[프랑스]]: [[2020년 프랑스 지방선거]](6년마다 시행하는 지방선거) - [[3월 15일]](1차), [[6월 28일]]([[결선투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프랑스 내 확산으로 인하여 결선투표가 연기되었다.] *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재보궐선거]] - [[4월 15일]] * [[볼리비아]]: [[2020년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2020년 볼리비아 하원 총선]] - 미정 -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3.15 부정선거\|저질렀다가]] [[4.19 혁명\|반정부 시위]]에 [[하야]]하고 나서 치러지는 [[궐위에 의한 선거]]이다. * [[영국]]: 2020년 영국 지방선거 + [[런던]]시장 선거 - 1년 연기 * [[세르비아]]: [[2020년 세르비아 국민의회 총선거]] - [[6월 21일]] * [[몽골]]: 2020년 몽골 총선 - [[6월 24일]] * [[폴란드]]: [[2020년 폴란드 대통령 선거]] - [[6월 28일]](1차), [[7월 12일]]([[결선투표]]) * [[일본]]: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 [[7월 5일]] * [[도미니카 공화국]]: 2020년 도미니카 공화국 총선 - [[7월 5일]] * [[싱가포르]]: [[2020년 싱가포르 총선]] - [[7월 10일]] * [[스페인]]: [[2020년 바스크 지방선거]], [[2020년 갈리시아 지방선거]] - [[7월 12일]] * [[북마케도니아]]: [[2020년 북마케도니아 총선]] - [[7월 15일]] * [[시리아]]: [[2020년 시리아 총선]] - [[7월 19일]] * [[스리랑카]]: [[2020년 스리랑카 총선]] - [[8월 5일]] * [[벨라루스]]: [[2020년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 - [[8월 9일]] * [[몬테네그로]]: [[2020년 몬테네그로 총선]] - [[8월 30일]] * [[뉴질랜드]]: [[2020년 뉴질랜드 총선]] - [[9월 19일]] * [[인도네시아]]: 2020년 인도네시아 총선거 - [[9월 23일]] * [[에티오피아]]: 2020년 에티오피아 총선[* 3월 3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이유로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새로운 총선일은 판데믹 상황이 끝날 때로 한다고 발표했다.] * [[체코]]: [[2020년 체코 지방선거]]([[프라하]] 제외)-[[2020년 체코 상원 선거]]: [[10월 2일]]-[[10월 3일]] * [[리투아니아]]: 2020년 리투아니아 총선 - [[10월 11일]] * [[크로아티아]]: 2020년 크로아티아 총선 * [[쿠웨이트]]: 2020년 쿠웨이트 총선 * [[미얀마]]: 2020년 미얀마 총선 * [[미국]]: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미국 하원 총선 + 상원 33석 선거]] - [[11월 3일]] * [[브라질]]: [[2020년 브라질 지방선거]] - [[11월 15일]](1차), [[11월 29일]]([[결선투표]]) * [[부르키나파소]]: 2020년 부르키나파소 총선 - [[11월]] * [[이집트]]: 2020년 이집트 총선 - [[11월]] ==== [[제15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 및 [[제10대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입법위원 선거]]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후폭풍을 얻어 맞은 [[대만]]에서 [[차이잉원]] [[민주진보당]]([[타이완 독립운동\|대만 독립]] 성향) [[중화민국 총통]]이 [[친중]] 성향인 [[한궈위]] [[중국 국민당]] 후보([[가오슝]] 시장)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중화민국 입법원]]에서도 [[민주진보당]]이 단독 과반수를 유지했다. 차이잉원이 재선에 당선되자마자 [[중국]] [[시진핑]] 주석은 '''"대만 독립은 꿈도 꾸지 말라"'''며 협박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403991\|기사]] ==== [[미국 대통령 선거]] 및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양원·주지사 선거]] ==== [[미국]]: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 - [[11월 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고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우편투표 부정선거 의혹]] 등을 들어 자신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며 결과 승복을 주장했던 각료들을 해임하는 [[개각]]을 단행하고 연방대법원에 소송전을 시작했고, 대선 직전 사망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으로 친 트럼프 성향인 [[에이미 배럿]] 대법관을 임명하여 연방대법관 과반수를 넘는 6:3으로 보수성향 우세를 만들었으며,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으나 연방대법원도 기각하고,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결국 바이든의 승리가 되었다. === [[대한민국]] 정치 === 문재인 정부 4년차가 시작되기 직전 21대 총선이 치러졌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대한민국]]이 총선과 [[2020년 재보궐선거]]를 [[4월 15일]]에 하며 최초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한다. 또, 이번 선거부터 '''[[18세 선거권]]이 주어진다.''' 총선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그 비례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80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었으며, [[개헌]] 빼고 다 할 수 있는 "슈퍼 여당"이 되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 2019년 12월 30일, 공수처법이 통과되면서 2020년 중으로 신설될 예정이다. [[1996년]] [[참여연대]]의 부패방지법 입법청원 이후 24년 만에 시행된 것이며 1954년 이후 65년 만에 [[검찰청]]의 [[기소독점주의]]가 사라졌다. [[정부과천청사]]에 들어설 예정이다. ==== [[검경 수사권 조정]] ==== 1월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검찰과 경찰의 상명하복 관계가 사라졌다고 평가 받고 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61554&ref=A\|#]] ====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 범여권에서는 검찰 내 보수진영과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유착하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누명을 씌워 문재인 정부에 타격을 주려고 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심지어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했을 경우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준비한 검찰 쿠데타 음모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반면 보수야권에서는 사소한 취재윤리 위반 사건을 침소봉대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을 해임/구속하고 검찰을 정권의 시녀로 만들려는 정부와 여당, 친정부 언론의 조작사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건]] ==== 문서 참조. ==== [[남북관계]] 재악화 ==== 2020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과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여 남북관계는 다시 악화되었다. 9월에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양측의 관계는 어려워졌다. 또한 남북 정상이 친서를 주고 받았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998600\|#]] 따라서 끊긴 줄로만 알았던 남북간의 대화가 지속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경제 == === [[대봉쇄\|세계경제]] === [[2019년]] 연말 [[미국-중국 무역 전쟁]]을 휴전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이 타결되었다. [[3월 9일]] 블랙먼데이: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3월 12일]] 검은 목요일: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한국 코스피, 코스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이와 연관된 전세계 유가 폭락으로 인해 전세계의 경제가 사실상 모두 셧다운 상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2020년 주가 대폭락]] 문서 참조. 다만 4월 이후로는 2020년 주가 대폭락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감염 증가세가 다소 정체되고, 각국 정부에서 부양책을 내놓자 주가는 다시 오르기 시작해 4월 20일 기준 코스피는 1,900대, 다우지수는 24,000대를 회복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9206\|#]] [[IMF]]에서는 2020년 4월 World Economic Outlook을 통해 -3.0%의 비관적인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발표했다. 하지만, 2021년 다시 세계경제가 5.8%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이후 경제가 V자 반등, U자 반등, I자 추락 혹은 일본식 L자 침체 중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알아내는 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동아시아]], [[동남아]],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RCEP]] 가입이 생겼다. === [[대한민국]] === 1월 1일에 [[문재인 정부/평가/경제\|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이 모든 '''50~299인'''인 기업에서 시행되었다.(특례업종 운송업 , 보건업은 제외) '''단, 6개월에서 1년 유예'''하는 것이 2019년 10월에 결정되었다. 공휴일 [[유급 휴가]]를 300인 이상 사업장 민간기업 노동자들도 관공서처럼 똑같이 누릴 수 있게 되었다.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8794&sectId=&pageIndex=1&repCode=&startDate=2006-08-01&endDate=2018-05-03&srchWord=52%EC%8B%9C%EA%B0%84\|정책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모든 경제주체에 큰 타격이 가해지면서 2020년 경제성장률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 [[대한민국/경제성장률]]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OECD 기준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양호한 전망치'''인 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1024735\|#]] === 기업 예측 ===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한 시기가 바로 2020년이다. === [[주식시장]] === 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주식시장이 모두 급락하는 등 부진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정부]]와 [[중앙은행]]에서 대규모로 금융완화 정책을 펼쳤다. 그에 따라 2020년 하반기는 전 세계에 풀려나온 [[유동성]] 때문에 전 세계 주가가 폭등하였다. [[대한민국]]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대규모 유동성에 이어서 [[동학개미운동]] 같은 [[주식시장]] 투자 열기를 이어받아 주식시장이 급등했다. [[파일:0004818130_001_20201230162553447.jpg]]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2020년 주식시장 폐장식. * [[대한민국]] [[한국거래소]]가 2020년 [[12월 30일]] 15:30 주식시장 종료와 함께 2020년 주식시장을 폐장하였다. 대한민국 주요 주가지수 폐장 종가는 아래와 같다. * [[코스피]]지수 2,873.47 ([[2019년]] 폐장일 대비 {{{#FF0000 '''+30.75%, +675.80p'''}}}) * [[코스닥]]지수 968.42 ([[2019년]] 폐장일 대비 {{{#FF0000 '''+44.58%, +298.59p'''}}}) * [[KOSPI200]]지수 389.29 ([[2019년]] 폐장일 대비 {{{#FF0000 '''+32.52%, +95.52p'''}}}) * [[KOSDAQ150]]지수 1,532.52 ([[2019년]] 폐장일 대비 {{{#FF0000 '''+48.85%, +502.95p'''}}}) * [[KRX100]] 지수 6,224.37 ([[2019년]] 폐장일 대비 {{{#FF0000 '''+31.03%, +1,474.15p'''}}}) * [[KTOP30]] 지수 10,554.45 ([[2019년]] 폐장일 대비 {{{#FF0000 '''+46.21%, +3,335.81p'''}}}) == 문화 == === [[2020년 가요계\|가요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년 가요계)] === 영화 === 2020년은 영화계에선 애증의 해이다. 연초부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은 [[2019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소식으로 축포를 쏘아 올렸으며, 2020년 1월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의 4관왕을 달성하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비 영어권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은 기생충이 최초이다. 이러한 수상은 비단 기생충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 영화 시장이 세계적으로 발달하고 성숙했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국영화 최초로 세계 매출 2억달러 돌파를 하며 흥행도 성공하면서 한국영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기까지 하며 장밋빛 전망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 영화시장에 [[코로나19\|어떤 재앙]]이 닥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으니... 봄이 되기 전부터 극심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전세계적으로 영화관 관객 수가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4067000005\|급감했고,]] 한국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영화관은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일시 폐쇄하는 곳도 늘어났으며 개봉 예정작이던 작품들은 줄줄이 연기 되거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수개월동안 이렇다할 개봉작이 없을정도였다. 때문에 어떻게든 상영을 이어가야 했던 극장들은 고육지책으로 재개봉을 하기도 했으나 관객수를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심지어 일부 외국 영화들은 한국 개봉이 불투명해졌으며, 대부분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은 내년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한국 영화 [[사냥의 시간]], 미국 영화 [[그레이하운드(영화)\|그레이하운드]]는 아예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 [[애플TV+]]로 개봉했다. 그와중에 개봉을 강행한 영화들은 처절한 성적표를 받아들어야 했으며 대작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를 견디지 못한 CGV는 인력감축 구조조정을 하기도 했다. 영화제작이 사실상 전면 중단되면서 영화계에 몸담던 수많은 근로자들은 실업자가 되어버렸다. 세계적으로 보면 전년도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그야말로 쏟아져나오며 돈을 쓸어담았던 산업이, 1년 만에 수익률이 90% 이상 떨어져버려 10억 달러 돌파는커녕 5억 달러조차 돌파한 영화가 전무하며 코로나 19로부터 빨리 안정화된 중국의 상업 영화로 인해 미국 영화계는 2020년 전세계 흥행 1위를 중국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또한 [[탑건: 매버릭]], [[블랙 위도우(영화)\|블랙 위도우]], ~~[[엑스맨: 뉴 뮤턴트]]~~,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극장흥행을 이끌어야 했을 대작 영화들이 모조리 자리가 빠지자, 국내에서는 틀 영화가 없는 나머지 졸지에 [[날씨의 아이\|전년도에 개봉했던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 사상 최장 연속 상영기록]]을 획득하질 않나, [[트루먼 쇼]],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로마의 휴일]],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에이리언(영화)\|에이리언]] 등 구작 영화들을 있는대로 대형 상영관에 걸기 시작했고, 티켓값을 일괄 일반관 5,000원, 특별관 10,000원으로 내려버리기까지 했다. 거기에 [[문체부]]에서 긴급 지원금으로 국민들에게 영화관 5,000원 할인 쿠폰을 뿌려 사실상 반값 영화표를 뿌려대도 대부분의 극장 좌석은 비어있었고 일부 영화관은 폐업할 정도로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가늠이 될 것이다.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인기 애니메이션 속편들이 2019년에 대거 개봉했고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양대산맥인 어벤져스 시리즈와 스타워즈 시리즈가 2019년에 막을 내릴 뿐만 아니라 아바타 및 쥬라기 월드 속편 또한 2021년으로 확정되면서 2020년은 [[10억 달러 돌파 영화]] 수가 2019년 대비 아예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주요 개봉작은 다음과 같다. * [[부산행]]의 스핀오프작 [[반도(영화)\|반도]] * [[김형욱]] 실종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 * [[채드윅 보스만]] 주연의 [[21 브릿지]] 한국 개봉 * [[월트 디즈니 픽처스]] 실사영화 [[뮬란(영화)\|뮬란]] *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아르테미스 파울]], [[더 원 앤 온리 아이반]] * [[DC 확장 유니버스]]의 신작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버즈 오브 프레이]], 3년 만에 돌아오는 [[원더우먼 1984]] * [[유니버설 픽처스]]의 [[닥터 두리틀(2020)\|닥터 두리틀]] * [[다크 유니버스]]의 [[인비저블맨]] * [[엑스맨 유니버스]] 마지막 작품 [[뉴 뮤턴트]]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온워드]]와 [[소울(애니메이션)\|소울]]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트롤(영화)\|트롤]]의 속편 [[트롤: 월드 투어]]와 [[크루즈 패밀리]]의 속편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의 [[스쿠비!]] *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극장판 3]], [[소닉 더 헤지혹(영화)\|소닉 더 헤지혹]], 럼블 === 애니메이션 === 목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서들을 참고. * [[애니메이션/2020년 1월]] * [[애니메이션/2020년 4월]] * [[애니메이션/2020년 7월]] * [[애니메이션/2020년 10월]] === IT 업계 === * [[WWW]]([[월드 와이드 웹]])의 탄생 30주년을 맞이한다. * 이미 대부분의 [[플래시게임]] 사이트가 사라졌고, 2020년 12월에는 '''[[어도비]]에서 공식적으로''' 플래시 플레이어의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라 플래시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세대 차이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 소항목은 현재 남아있는 플래시 기반 사이트다. * [[지니키즈]]: 대부분이 플래시 기반 방식. * [[쥬니어네이버]] - 파니룸: 역시 거의 대부분이 플래시 기반 방식. * [[https://www.bbddi.com/\|쁘띠마르샹]][* 2002년부터 현재까지 남아있는 사이트] - [[옷입히기]], 집 및 여러 가지 공간 꾸미기, [[메이크업]] 게임 사이트. 대부분 거의 다 플래시로 운영 중이다. * [[다음 카페]] - 게시글 작성 시 이미지 업로드의 플래시 기반 방식. * [[구글 크롬]]은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Adobe Flash 서비스를 종료한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7]] 연장지원이 2020년 1월 14일을 끝으로 지원이 종료된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유료 연장으로 202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는 상위버전에 해당하는 [[Windows 10]]으로 교체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 2020년이 되자마자 일본의 [[피쳐폰]] 사용자들이 난데없는 2020년 문제(정식 명칭은 아님)를 겪고 있다고 한다. 공통점은 대부분이 [[KDDI]]의 au 브랜드로 개통한 [[소니에릭슨]] 단말기에서 발생했다는 점. 증상은 단말기에 표시되는 연도가 2000년이 돼버리거나 날짜가 0월 0일이 되어 캘린더 등 날짜와 시간에 연관된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문제며 우리나라의 피쳐폰들은 별 문제 없다는 듯. 그 밖의 통신사, 제조사, 국가에도 같은 일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https://newstopics.jp/url/9544208\|출처]]) * 본격적으로 폴더블폰 시장이 열리는 해이다. 삼성이 [[갤럭시 Z 플립]]을 2월 11일 발표했고, 모토로라도 '레이저 2019'를 통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며 애플과 LG 역시 롤러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특허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와중에 [[화웨이]]는 메이트 Xs를 통해 메이트 X 개선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샤오미, 오포, 비보, TCL,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들도 폴더블폰을 만드는데 TCL은 더블 아웃폴딩 즉, Z자 형태의 폴더블폰을 만들 예정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기반의 새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피스 듀오의 출시를 내다보고 있다. * [[2G]]가 한국에서 없어지고 있다. 현재는 LG U+만이 2G 서비스를 하고 있고 나머지 이통 2사(SKT, KT)는 2G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이다. * [[2010년 문제]] 10주년을 맞이했다. === 게임 === 2020년엔 비디오 게임기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자사의 9세대 게임기를 출시하는데 소니는 [[PlayStation 5]],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Series X\\|S]]를 출시하여 본격적인 9세대 게임기의 시대가 열리게 되는 해이다. 그러나 모바일게임과 컴퓨터 게임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업데이트는 업데이트대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여러 오프라인 대회나 행사 등은 모두 취소나 온라인 개최로 돌리는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니맥스 인수]]가 있었다. * [[CD PROJEKT]]의 최신작이자 [[사이버펑크 2020]]을 기반하는 [[사이버펑크 2077]] *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Ori and the Blind Forest]]의 후속작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밸브 코퍼레이션]]의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외전 후속작 [[하프라이프: 알릭스]]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이후 13년 만의 후속작) * [[스퀘어 에닉스]] - [[마블 코믹스]]의 [[마블 어벤져스]] / [[파이널 판타지 7]]의 리메이크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최신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 *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의 10주년 *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2대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의 첫 작품인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는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의 최신작 [[크루세이더 킹즈 3]] * [[이드 소프트웨어]]의 [[둠 시리즈]]의 최신작 [[둠 이터널]][* 원래 발매일은 2019년 11월 22일이었으나, 한 차례 발매 연기를 해서 2020년 3월 20일에 출시하게 되었다.] * [[동물의 숲 시리즈]] 최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라이엇 게임즈]]의 택티컬 FPS 게임 [[발로란트]]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 [[유비소프트]] - [[와치독 시리즈]]의 최신작 [[와치독: 리전]]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Supercell(기업)\|슈퍼셀]]의 10주년 * [[Mojang AB]]의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의 리메이크 [[바이오하자드 RE:3]] * [[궤적 시리즈]] 15주년을 장식하는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심즈 시리즈]]의 20주년 * [[단간론파 시리즈]]의 10주년 * [[DJMAX RESPECT]]의 PC 이식작 [[DJMAX RESPECT V]]의 정식 출시 * [[SHOW BY ROCK!!]]의 2번째 게임, [[SHOW BY ROCK!! Fes A Live]] 출시 * [[히트맨 시리즈]]의 20주년 * [[토탈 워 시리즈]]의 20주년 *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35주년 기념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출시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최신작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출시 * [[다크사이더스 시리즈]]의 10주년 * [[월희]]의 20주년 및 [[월희 리메이크]] 발표 *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 [[스타워즈: 스쿼드론]] === 드라마 === *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의 첫 번째 작품인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 스포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스포츠계도 엄청난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스포츠]] 문서 참조. * [[축구]]에서는 [[대한민국]]의 [[K3리그(아마추어)\|구 K3리그]]와 [[한국 내셔널리그]]가 통합하여, [[세미프로]] 레벨의 3부, 4부 축구리그인 [[K3리그]]와 [[K4리그]]로 개편되었다. * [[K리그1]] 참가팀 [[광주 FC]]의 새 홈구장인 [[광주축구전용구장]]이 개장하여, [[7월 2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신구장 첫 경기를 치뤘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2020 도쿄 올림픽]]과 [[유로 2020]]이 1년 연기되었으며 [[전미 농구 협회\|NBA]]를 포함한 각국의 리그들도 3월 기준 잠정 중단 상태이다. 상황이 호전되면 여름에 재개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축구뿐만이 아닌 모든 스포츠계의 상업적인 피해가 엄청난 상황이다. KBO리그와 K리그는 사상 최초로 개막부터 무관중 경기를 시작했다. * [[리버풀 FC]]가 '''30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세비야 FC]]가 인터밀란을 꺾고 6번째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FC 바이에른 뮌헨]]이 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0년 월드 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며 '''32년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달성하였다. * [[NC 다이노스]]가 창단 8년 만에 [[KBO 리그/2020년\|KBO 리그]] 정규 시즌과 [[2020 한국시리즈\|한국 시리즈]] 첫 우승에 성공하면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 [[울산 현대]]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8년만에 아시아 최강 축구팀의 자리를 되찾았고, '''ACL 유일의 2회 무패우승'''을 달성하였다. * 12월 21일자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라 앞으로 [[임의탈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국내 스포츠계 제도적 악습이 대폭 개선된다. 이제는 기존과 달리 선수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만약 구단이 이를 강제할 시 선수는 정당하게 계약 해지를 요청할 수 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76243\|#]] === 방송 ===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2020년 7월 11일에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런닝맨]]이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방송인 [[유재석]]은 '''대한민국 예능 방송 역사상 최초로 방송 3사 모두 20년[* [[KBS]] 1991~, [[MBC]] 2000~, [[SBS]] 1999~] 이상 활동하면서 방송 3사 모두 10년[* 해피투게더(2003~2020), 무한도전(2005~2018), 런닝맨(2010~)] 이상 진행한 유일한 예능인'''으로 남게 되었다. '''1999년 9월부터 21년 간 방영되었던 대한민국 공개 코미디 예능의 전설인 [[개그콘서트]]가 2020년 6월 26일에 종영되었다.''' 종영 직전에 개콘을 비판하던 사람들도 추억 보정으로 매우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1월 하순부터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능 프로그램들이 공개 방청을 받지 않고 과거 방송분으로 때우거나, <개그콘서트>나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일부 프로들은 자체 평가단을 쓴다. 나영석 사단은 원래가 시리즈의 대부분이 야외 예능인지라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 입국이 사실상 금지되어 본방송 시간에 스페셜 영상을 무기한으로 방영 중에 있다. 지상파 프로그램 중 몇 안 되는 청소년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거듭 연기되어 녹화에 차질을 빚다가 2020년 6월 28일 이후로 방송이 잠정 중단 중이다. === [[유튜브]] ===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튜브 시청시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큼직한 이슈도 유행도 많았다. 인터넷 밈의 전성기를 맞은 해이기도 하다. 세계를 뒤흔들기도 했던 [[Coffin Dance\|관짝 댄스]], 만우절 노래가 된 [[T.K.하우스\|나비보벳따우]]와 더불어 [[깡(노래)\|깡]], [[엄준식]], [[ㄷㄷㄷㅈ]], [[세뇌교육]] 이나 [[에센코어]] 광고, [[제사장이 코앞]], [[빅맥송]], [[테스형]], [[애기공룡 둘리]], [[종로물]] 등과 같이 많은 패러디가 생겨난 것도 있을 만큼 합성계가 떠들썩했던 해이다. 이어 [[합필갤\|합성이 시작된 그날]]을 기념하여 [[ReMinD 2020]]이 나왔다. 또한, [[HAPPILy 시리즈]]가 끝나 이 형식을 계승한 합작인 다카포 시리즈가 나왔다. 하지만,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뇌절]]이 심각해지고 일명 양산형 밈이 늘어나면서 점점 안 좋은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야인시대/합성물\|심영물]]이 Team Simbol 폭생폭4 베이퍼웨어 논란과 합성 올스타즈 해체 사건 등으로 쇠퇴하기 시작했고, [[안전가족/합성물\|안전가족물]]이 [[행정안전부]]의 저작권 신고로 결국 내려가는 등[* 이로 인해 안전가족 소재를 쓴 [[ReMinD 2020]]도 비공개 처리되었다.]의 좋지 않은 일도 있었다. 또한 이 해에 나온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는 공중파, tvN, JTBC 예능 제작진들도 경계할 만큼 유튜브 예능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 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이근]] 예비역 대위와 [[레드셀]] 등 대한민국에서 [[아덴만 여명 작전]] 이후로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이 다시 한번 대중적으로 주목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여러 유행어들이 탄생하였다. 하지만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등 [[유튜버/사건 및 사고/한국/2020년\|영향력이 큰 사건들]]이 터지고 있다. 이에 이슈 유튜버들이 다수 생겨나면서 [[사이버렉카]]라는 멸칭이 탄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은 [[가짜사나이/2기\|가짜사나이 2기]]를 지속적으로 공격해 결국 조기종영되게 함과 더불어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일으킴으로써 사이버렉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가짜사나이 같은 경우는 저격질을 떠나서 [[똥군기]], [[가혹행위]] 같다는 비판도 많았다.] 또한,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계속해서 싸움이 터지다 보니 중립에 대한 정의가 바뀌기도 했다. == 지리/교통 == 이 해부터 본격적으로 신 노선의 구간개통이 시작된다. === 자동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분류:2020년 출시)] === 철도교통 === 한편 2019년에는 철도개통이 지연 등의 이유로 적었으나,[* 사실 2020년에 개통하는 노선들의 상당수는 2019년 개통할 예정이었다가 연기되었다. [[수인선]], [[분당선]] 직결, [[하남선]] 개통, [[임진강역]] 연장, 중앙선 선로개량 등.] 이 해부터 개통이 다시 많아진다. * [[강릉삼각선]] 개통([[3월 2일]]): [[강릉삼각선]]의 개통으로 [[정동진역]], [[묵호역]], [[동해역]]에 KTX가 정차한다. * [[장항선]] 이설([[12월 10일]]): [[대야역]]~[[익산역]]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고,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가 개통한다. 이때 [[대야역]]은 신 역사로 이전한다. ==== 도시철도 ==== 국내에서는 2016년에 이어 4년 만에 대규모 개통이 예고되어 있었으나, 상당수 연기되었다. * [[경의·중앙선]] : [[임진강역\|임진강]]([[3월 28일]]) * [[동해선 광역전철\|동해선]]: [[부산원동역\|부산원동]]([[3월 28일]]) * [[수도권 전철 5호선\|서울 5호선]]: [[상일동역\|상일동]]~[[하남풍산역\|하남풍산]]([[8월 8일]])[* 강일역 제외]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 : [[수원역\|수원]]~[[오이도역\|오이도]]([[9월 12일]])[* 과거 다른 노선이였던 [[수인선]]과 [[분당선]]이 [[직결운행]]되었다.] * [[인천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송도달빛축제공원]]([[12월 12일]]) === 도로교통 === * [[윤산터널]] 개통([[4월 22일]]) * [[수원북부순환로]] 개통([[9월 21일]]) * [[평택파주고속도로]] [[서울]]~[[파주]] 구간 개통([[11월 7일]]) * [[12번 국도]]([[새만금]] 신항만~[[김제시]] 진봉면 심포항 구간) 개통([[11월 24일]])[* 11월 25일 정오부터 통행 시작] *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 개통([[12월 11일]]) * [[동부간선도로]] 도봉지하차도 개통 ([[12월 30일]]) === 항공교통 === 항공계에선 [[김해국제공항]]에서 [[핀란드]]의 [[핀에어]]가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헬싱키]]행 직항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이는 김해국제공항의 사상 첫 유럽행 노선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수도권 공항 외 최초의 유럽 직항 노선이기도 하다. 그러나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을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항공산업이 적자가 됨에 따라 HDC에서 인수 거부를 밝혔다. 또한 [[제주항공]]도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려다가 위와 비슷한 사례로 인수를 거부하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을 맞아서 [[나리타 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많은 노선들이 취항지를 [[하네다 국제공항]]으로 옮길 예정이었다.[* 애초에 하네다 공항은 시내하고 가깝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판데믹]] 사태로 인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무기한 입출국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전 세계 민간 항공교통의 90% 이상이 중단되고 말았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가 5월 내로 파산'''하는 사태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477515\|#]] 이전부터 경영난이 누적되어 온 [[남아프리카 항공]]을 비롯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2020년 4월 말 정리 해고, 운항 중단, 법정관리 등에 들어가면서 우려가 현실화되는 중이다. 심지어 5월 18일 [[타이항공]]은 설립 60주년 만에 파산 신청을 하였고, [[델타항공]]은 언제 다시 국제선 여객 운송이 가능해질지 기약이 없다며 국제선 주력기인 [[보잉 777]]을 전부 퇴역시키기로 결정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11월 15일]]부터 [[울릉공항]]이 [[2025년]] 5월 개항을 목표로 실착공에 들어갔다. === 우주개발 ===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가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곤]]의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2020년 5월 30일[* 5월 27일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연기되었다.]에 [[NASA]] 우주비행사 2명을 [[국제우주정거장]]까지 운송하고, 8월 2일 다시 무사히 귀환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이는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선 유인비행이다. 그 후 두 번째 유인비행인 크루-1 미션도 2020년 11월 15일 발사에 성공하였다. 한편 [[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에서 스페이스X와 경쟁하는 [[보잉]]의 [[스타라이너]]는 금년 중으로 무인 궤도비행을 한 번 더 시행한 다음 유인 비행에 도전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의 초대형 발사체 [[스타십(스페이스X)\|스타십]]은 개발 중. 여러 번의 사고가 있었으나 8월 4일 150미터 호핑에 성공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경제위기로 인해 민간 우주개발 자체가 좌초할 위기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있다. 실제로 [[2020년 주가 대폭락]]으로 인해 민간우주기업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모듈을 설치했던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 사가 도산하였고, [[NASA]], [[ESA]]를 포함한 여러 우주기구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아르테미스 계획]] 등 우주 계획들의 진행이 지체된 상황이다. [[국제우주정거장]]의 러시아산 과학모듈 ‘나우카’ 설치가 2021년 2/4분기로 미루어졌다. [[https://ria.ru/20200523/1571871309.html\|#]] 2020년은 화성 탐사의 해이기도 하다.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가 가장 짧아지는 '발사의 창' (launch window)이 약 2년만에 돌아오면서, 총 3개국이 각각 탐사선을 발사하는 데 성공하였다. 먼저 7월 20일에 [[아랍에미리트]]에서 개발된 화성 궤도선 '아말'호가 발사됐다. 아말은 아랍어로 희망이라는 뜻이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뿐만 아니라 아랍권 최초의 화성 탐사선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1&aid=000243579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755751\|#2]] 5일 뒤 7월 25일에는 [[중국 국가항천국]] 주도로 개발된 톈원 1호가 발사되었다. 궤도선, 착륙선, 로버까지 한꺼번에 보내는 야심찬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7월 30일 [[미국]]의 [[퍼서비어런스]] 로버가 발사됐다. 이들은 2021년 초 화성 궤도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으로 민간용 고체연료로켓 개발이 허용되어, 우주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함께 잘사는 나라’, ‘혁신적 포용국가’ 및 복지를 강조하였다. * [[문재인 정부/평가/경제/노동 정책#s-6\|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이 모든 '''50~299인''' 이상 기업에서 시행되었다. (특례업종인 운송업, 보건업은 제외) 그리고 공휴일 [[유급 휴가]]를 300인 이상 사업장 민간기업 노동자들도 관공서처럼 똑같이 누린다.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8794&sectId=&pageIndex=1&repCode=&startDate=2006-08-01&endDate=2018-05-03&srchWord=52%EC%8B%9C%EA%B0%84\|정책브리핑]] * [[카카오톡]]에서 00시 정각부터 02시 15분까지 새해인사 트래픽에 대비하는 '비상 대응 모드'에서 예상치 못한 내부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메시지 전송이 수분에서 수십 분 혹은 수시간 동안 지연되었다. [[https://pc.kakao.com/talk/notices/ko/2399\|#]] * [[KBS 연기대상]]이 새해 카운트다운 후 자막을 "'''2019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로 띄우는 2020년 첫 방송사고이자 2020년대의 첫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https://youtu.be/C-Cxw-2wcr4?t=34\|#]] * [[미니스톱]]의 한 아르바이트생이 [[미니스톱 오줌 어묵 사건\|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어묵을 조리하는 척 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해고되었다. * [[1월 2일]] *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를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 대만 공군 블랙호크 헬기가 추락하여 [[선이밍]] 중화민국 참모총장(합참의장 격)을 포함한 8명이 숨졌고 5명이 부상당했다. * [[명일방주 일러스트레이터 남성혐오 논란]]이 일어났다. * [[1월 3일]] * [[이란군]]의 이슬람 혁명 수비대 [[이란군#s-3.1\|알 쿠드스]] 부대의 사령관인 [[카셈 솔레이마니]] 소장이 [[이라크]]에서 [[미군]]의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공습]]에 의해 사망했다. * [[1월 4일]]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2020년 춘천 산불\|산불]]이 발생하였다. * [[1월 5일]] * [[홍정오/아임뚜렛\|아임뚜렛]]으로 활동하던 유튜버 [[홍정오]]가 [[틱장애]]를 연기했던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 [[1월 6일]] *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 활동 재개가 논의되던 [[X1]]이 결국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해체하게 되었다. 반면 같은 시기에 활동이 중단되었던 [[IZONE]]은 미뤄졌던 [[BLOOMIZ\|첫 정규앨범]]을 2월 17일에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 [[2019-2020 호주 산불]]의 연기가 [[칠레]]에 도달하였다. * [[1월 7일]] * [[제주도]]의 낮 최고 기온이 23.6도를 기록,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1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월 최고 기온 경신 지역이 속출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까지 동반한 비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쏟아지는 기상이변이 발생했다. * [[1월 8일]] *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에 이란이 보복 조치로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향해 [[이란의 주이라크 미군 기지 공격\|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일부 시설 피해가 발생하였다.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이 [[이란]]의 [[테헤란]] 부근에서 발생, 탑승객 및 승무원 176명이 전원 사망했다. 추후 이란이 격추한 것으로 밝혀졌다. * [[1월 9일]] * 스위스에서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다. *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법안이 통과되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2020년 1월 31일에 이뤄지게 되었다. * [[1월 10일]] *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되었다. * [[1월 11일]] * [[대만]]에서 [[제15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 [[제10대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가 동시에 시행되었다. [[차이잉원]] 현 총통이 재선에 성공했고, [[여당]]인 [[민주진보당]]도 과반수 의석을 확보했다. * [[1월 12일]] * [[필리핀]] [[마닐라]]의 외곽에 있는 탈(Taal) [[화산]]이 폭발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거나 지연되었다. * [[1월 14일]] *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Windows Server 2008 R2]]의 연장지원이 종료되었다. * [[정세균]]이 제46대 [[국무총리]]로 임명되었다. * [[1월 15일]] * [[Microsoft Edge]] 크로뮴 정식 버전이 공개되었다. * [[1월 17일]] * [[중국/인구]]가 14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를 통해 확인되었다. *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을 하던 [[안나푸르나 교사 실종사고\|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눈사태로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월 19일]] *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가 향년 98세로 별세하여 대한민국 창업 1세대 시대의 막이 내렸다. * [[1월 20일]] * 2019년 12월 말엽 ~ 1월 초부터 중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우한 폐렴']]의 대한민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1월 22일]] * [[부사관 성전환 사건]]의 당사자에게 [[전역\|강제전역]] 결정이 내려졌다. * [[1월 24일]] * [[터키]] 동부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 최소 41명이 숨지고 1,6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 [[1월 25일]] * [[강원도]] [[동해시]]의 한 펜션에서 [[동해 펜션 폭발 사고\|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였다. * [[1월 26일]] *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전 NBA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리콥터 사고로 인해 숨졌다. * [[1월 28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https://en.m.wikipedia.org/wiki/Trump_peace_plan\|중동평화안(트럼프안)]]을 발표했다. * [[1월 30일]] * 2019년 11월 월별 [[대한민국/인구\|대한민국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자연감소한 것이 통계청 조사 결과 확인되었다. * [[1월 31일]] * 그리니치 시간으로 23시 0분 00초, 영국이 [[유럽연합]]을 [[브렉시트\|공식적으로 탈퇴했다.]] ==== 2월 ==== * [[2월 1일]] *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된 [[청해부대]] 31진이 오만 해역에서 표류 중이던 이란 선박을 발견하고 구조하였다. * [[몰디브]]가 [[영연방]]에 재가입했다. * [[2월 3일]] * [[크로노 아크 일러스트레이터 래디컬 페미니즘 논란]]이 발생하였다. * [[2월 7일]] * [[숙명여자대학교 트랜스젠더 여성 입학 허용 논란 사건]]의 당사자가 숙명여대 입학을 포기했다. * [[프랑스]] 경제부 산하의 경쟁·소비·부정방지국(DGCCRF)이 의도적으로 구형 [[iPhone]]의 [[배터리게이트\|속도를 느리게 한]] [[Apple(기업)\|애플사]]에 대하여 2,500만 [[유로]](한화 약 326억 7,650만 [[대한민국 원\|원]])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 [[2월 8일]] * [[태국]]에서 탈영병이 총기난사를 일으키다 사살되었고, 이로 인하여 총 27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당했다. * [[2월 10일]] *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영화)/수상/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비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다. * [[2월 12일]] *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언팩\|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개최하며 [[갤럭시 S20]], [[갤럭시 S20+]], [[갤럭시 S20 Ultra]],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했다. * [[2월 13일]] * [[남극]]에서 역대 최고기온인 20.75도가 관측되었다. 남극에서 20도가 넘는 기온이 관측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 [[2월 14일]] * [[2019년]] [[펀드]] 환매를 중단했던 [[대한민국]] 최대 [[사모펀드\|사모]] [[헤지펀드]]였던 [[라임자산운용]]의 손실 규모가 파악되었다. 일부 펀드는 100%를 초과하는 손실을 냈으며 기본 펀드들도 -40% ~ 최대 -70%의 거대한 손실을 냈다. * [[2월 17일]] *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외 기타 시민 보수단체 600여 개가 통합한 범보수 정당인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 *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사매2터널]]에서 [[폭설]]과 [[블랙아이스]]로 인한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31중 추돌사고\|31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범인 [[김성수(범죄자)\|김성수]]가 상고를 취하하여 징역 30년형이 확정되었다. * [[2월 18일]] *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시작됐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내 감염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 [[2월 19일]] * 서울고법 형사1부는 항소심에서 [[이명박]] 前 대통령에게 징역 17년형·벌금 130억 원·추징금 57억 8천여만 원을 선고했다. * 대한민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환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태광산업 방폐물 불법 보관 사건]] 처리를 위한 준비작업 중 방사성 폐기물 2.25톤의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7847\|"태광산업, 방사성폐기물 관리 엉망"]]] * [[2월 20일]] * 독일 [[헤센]]주 하나우에서 총기난사로 8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 찾기 메시지 오발송 사고가 있었다. 내용은 [[1]]이다.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의 범인 [[고유정]]이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전 남편 살해 혐의만 인정되었고,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를 선고하였다. * [[2월 23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전국의 초 · 중 · 고등학교와 특수교육기관의 개학이 3월 9일로 연기되었다. * [[2월 25일]] * [[인도]] [[뉴델리]]에서 시민권법 개정안 시위중에 일어난 폭력 사태로 7명이 숨졌다. * [[2월 26일]] * [[가톨릭/대한민국\|대한민국 천주교]]가 236년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모든 미사를 중단하였다. * [[2월 27일]] * [[우한 마이너 갤러리]]에서 조선족의 친문, 친중 여론공작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자세한 것은 [[차이나 게이트]] 참조. * [[2월 28일]] * [[말라위]]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 [[2월 29일]] *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무장조직 [[탈레반]]이 18년여에 걸친 무력 충돌을 종식하는 평화합의를 타결하였다. ==== 3월 ==== * [[3월 1일]] * [[상지영서대학교]]가 2020학년도부터 [[상지대학교]]로 통합되었다. * [[3월 2일]]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그리고 특수교육기관의 개학이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연기되었다. * [[경강선]]의 [[남강릉신호장]]과 [[영동선]]의 [[안인역]]을 잇는 [[강릉삼각선]]이 개통되었다. * [[동해역]], [[묵호역]], [[정동진역]]의 [[KTX]] 정차가 시작되었다. * [[3월 3일]]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2020 LCK 스프링]]이 1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2라운드 일정을 잠정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 [[3월 5일]] * 일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입 방지를 위해 중국인과 한국인 입국 시 2주간 대기조치를 시행하고, 한국인 등에게 적용해오던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중지하기로 하는 등의 입국규제 조치를 발표하였다. 이 조치는 3월 9일부터 시작, 우선 3월 말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 [[3월 6일]] *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 정부의 한국인에 대한 입국규제 강화에 대한 상응조치로, 3월 9일부터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와 이미 발급된 비자의 효력을 정지시킨다고 발표하였다. * [[3월 9일]] * [[마스크 5부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단, 10세라도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9년생은 제외)와 만 80세 이상의 노인(단, 79세라도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40년생도 포함)은 대리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 [[3월 10일]] * [[이탈리아]]의 [[주세페 콘테]]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3일까지 이탈리아 전역에 대해 이동 제한령을 내렸다. 이 조치는 5월 3일까지로 연장되었다. * [[3월 11일]] * [[미국 의회]]가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였다. 사실상 하나의 중국을 폐기한 셈. *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범유행전염병]](팬데믹)을 선포하였다.(현지시간 기준. [[대한민국 표준시]]로는 [[3월 12일]].) * [[헝가리]], [[체코]]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3월 13일]] * 국내 주식시장에서 2011년 8월 8~9일 이후 8년 7개월만에 이틀 연속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으며 동시에 4년 1개월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또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같은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한국증시사상 처음이다. * [[불가리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4월 11일]]에 예정되어있던 [[검정고시\|2020년 제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5월 9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 * [[3월 14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5일간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 이 봉쇄령은 5월 9일까지 다시 연장되었다. * [[3월 15일]] *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관련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 [[페루]]의 [[마르틴 비스카라]]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일부터 외국인 입출국금지, 전국민 의무격리 등의 조치를 내렸다. * [[슬로바키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3월 16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1.0% 인하, 제로금리 수준(0.00%~0.25%)으로 끌어내렸다. * [[한국은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사태가 한국 및 글로벌 경기에 미칠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0.5% 인하, 사상 첫 0%대 금리(0.75%) 시대가 열렸다. *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 정오부터 15일간 프랑스 전역에 대한 이동 제한령을 내렸다. 이 제한령은 5월 11일까지 다시 연장되었다. * [[스위스]]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9일까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일 자정부터 모든 행사를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 [[핀란드]], [[세르비아]],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루마니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중 하나인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 2020년 3월 23일, 검거 일주일 만에 [[SBS 8 뉴스]]에서 신상을 공개하였다.]이 검거되었다. * [[3월 17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미국 및 전세계적 확산, 국제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나스닥]] 지수가 12.32% 폭락, 역대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그리고 특수교육기관의 개학이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또다시 2주 연기, 사상 첫 4월 개학을 하게 되었다. * '''[[UEFA 유로 2020]]'''이 유럽을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2021년으로 개최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에 개최하지만 명칭은 유로 2020으로 유지한다. * [[3월 18일]] *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으로 의심되는 청소년 첫 사망자(2002년생 남성, 만 17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다음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으로 발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806188&date=2020031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2\|#]] *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포르투갈]]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2일까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북마케도니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3월 19일]] *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야산에서 [[2020년 3월 울산 울주군 웅촌면 산불\|산불]]이 발생하였다. * [[3월 21일]] * [[미합중국 국무부\|미국 국무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미국 내 확산 억제를 위해 전 세계의 모든 미 대사관과 영사관의 일상적인 비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은 사실상 국경을 폐쇄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향후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골자로 한 ‘특단의 대책’을 당부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유흥시설 운영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 [[조지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한 달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룩셈부르크]]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3월 22일]] *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한 달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3월 23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채 매입을 포함한 사상 초유의 무제한 [[양적완화]]를 하기로 발표하였다. * [[3월 24일]] * [[경기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비상경제 대책의 하나로 4월부터 전 도민에게 10만 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 조치는 5월 말까지로 다시 연장되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전화 회의를 통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한 [[2020 도쿄 올림픽]]의 1년 연기에 합의, 사실상 '''2021년으로의 개최 연기'''가 확정되었다.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26일부터 21일간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 이 조치는 5월 3일까지로 다시 연장되었다. *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21일간 전국 봉쇄령 및 3인 이상 집회 금지령을 내렸다. * [[3월 25일]] * [[충남 아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 교통사고를 낼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되었다. *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가 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통과 임박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11.37% 폭등, 1933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 [[뉴질랜드]]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6일부터 4주간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 *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필립 아서 조지\|찰스 왕세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전 세계 인구(약 78억 명)의 4분의 1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조치에 따른 [[락다운]](외출 제한) 상태에 있다고 [[영국방송공사\|BBC]]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3월 26일]] * [[천안함 피격 사건]]이 10주년을 맞았다. * [[3월 27일]]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월 28일]]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임진강역]]과 [[동해선 광역전철\|동해선]] [[부산원동역]]이 개통되었다. * [[3월 29일]] * 중학생 8인이 [[렌터카]]를 절도하여 무면허 상태로 [[대전광역시]]까지 운행하다 [[중학생 렌터카 절도 운행사건\|배달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탄 오토바이를 추돌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동티모르]]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한 달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3월 30일]]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득 하위 70% 가구에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방안을 확정했다. * [[일본]] 정부, [[도쿄도]],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 올림픽 개최일자를 2021년 7월 23일 ~ 8월 8일로 하는데 합의했다. * [[3월 31일]] * [[MBC 뉴스데스크]]에서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대해 처음 보도하였다. ==== 4월 ==== * [[4월 1일]] * [[대한민국]]에서 지방직 소방공무원들이 국가직으로 전환되었다. * [[대한민국]]은 모든 해외입국자를 의무적으로 2주 [[자가격리]] 하는 조치를 시행하였다. * [[4월 2일]] *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75년 만에 취소되었다. * 전 세계 인구의 절반(39억 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조치에 따른 [[락다운]](외출 제한) 상태에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 [[4월 4일]] * 대한민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4월 19일까지로 2주 연장했다. * [[4월 6일]] * 전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사태를 선포한 국가 및 지역이 적어도 63곳에 이른다고 [[일본방송협회\|NHK]]가 보도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집권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비상사태) 기간을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1개월간으로 적용하는 것을 확정지었다. 7일에 아베 총리가 정식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하였다. 대상 지역은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오사카부]], [[효고현]], [[후쿠오카현]]이다. 4월 16일에 긴급사태선언 대상 지역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5월 4일에 기간도 5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다. 연장 조치는 5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해제되기 시작, 5월 25일에 전면 해제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병]] 후보였던 [[미래통합당]][* 현재는 제명되었다.] [[차명진]] 전 의원이 후보자 토론회[* 녹화방송으로 실제 방송일은 4월 8일이다.]에서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유가족을 가리켜 근거 없는 비방을 시전했다. [[2020년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 참조. * [[4월 9일]] * 고3,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었다.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군대 선임병의 부탁으로 현역 사병이 대리시험을 친 사실이 드러났다. 수능 대리시험의 적발은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의 집단 부정행위 이후 14년 만이다. * 외교부와 법무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지역 151곳 중 90곳에 대한 사증면제·무사증 입국 조치를 잠정적으로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4월 13일부터 시행된다. * [[4월 14일]] * [[수도권 전철 1호선]] 코레일 소속 급행노선 운행열차 1대가 [[영등포역]]-[[신길역]] 구간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천-구로 구간에서 출근길 대란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1호선 내에서 한꺼번에 3개의 사고가 더 일어났다.[* [[주안역]] 열차고장, [[창동역]] 투신사고,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 열차지연운행.] * [[4월 15일]] * [[대한민국]]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국회의원 선거로서는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66.2%)을 기록했으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전체 의석 300석의 과반이 넘는 163석을 차지하고, 비례대표까지 포함하면 '''180석'''을 획득하는 압승을 거뒀다. * [[4월 16일]] * '''세월호 참사 6주기'''이며 전국의 고3, 중3 그리고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는 날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여파로 [[미국]]의 지난 4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00만 건을 기록, 1982년 가을의 270만 건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4월 17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여파로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6.8%를 기록, [[문화대혁명]] 이후 4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여파로 [[대한민국]]의 3월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9만 5천 명 감소,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24만 명)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 [[4월 19일]] * '''[[4.19 혁명]]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 대한민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5월 5일까지로 연장하되, 일부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 *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의 한 마을에서 경찰로 위장한 51세 남성이 주민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한 18명을 살해하고 자신도 체포 직전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 [[4월 20일]] * 전국의 초등 1학년-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한 수요감소, 선물만기 효과 등이 겹치며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5월 9일]]로 연기되었던 [[검정고시\|2020년 제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같은 이유로 [[5월 23일]]로 또 한 번 일정이 변경되었다. * [[4월 21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 중이다라는 내용의 [[미국]] [[CNN]]의 보도가 있었지만, [[대한민국]] [[청와대]]와 [[중국 공산당]] 등 각국 정부가 이러한 동향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4월 22일]] * [[윤산터널]]이 개통되었다. * [[4월 23일]] *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오거돈 성추행 사건\|부산시청 여직원에 대한 성추행]]을 인정하고 시장직을 사퇴하였다. * [[4월 24일]]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의 한 야산에서 [[2020년 안동 산불\|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주민들이 주변의 [[예천군]]으로 대피했으며, [[중앙고속도로]]의 [[서안동IC]]~[[남안동IC]] 부분이 통제되었다. * [[4월 27일]] * [[울산광역시]] [[북구(울산)\|북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 1학년 여학생에게 [[소아성애]]적 [[성희롱]]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서울)\|상도동]]의 한 자택에서 할머니와 손자가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옷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 [[4월 28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지난달 말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작년 동월보다 22만 5천 명(1.2%) 감소,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 [[4월 29일]]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화재]]로 38명이 숨졌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화재 현장을 찾았다. * [[4월 30일]] * [[대한민국]] 국회가 본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 2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5월에 전국민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 [[불기]] 2564년 [[음력]] [[4월 8일]][* 4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정상적인 [[법회]]를 하지 못해 많은 [[사찰]]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종식 기원 법회를 열며, 이번 음력 [[4월]]에 [[윤달]]이 있어 윤4월이 돌아오므로 1달 후인 음력 윤4월 8일인 [[양력]] [[5월 30일]]에 법회를 연다고 하는 사찰도 있다. ==== 5월 ==== * [[5월 1일]] * [[1958년]]부터 시작된 [[근로자의 날]]이 62회째를 맞았다. * 낮 12시 7분경, [[경상남도]] [[산청군]]의 [[지리산]] 천왕봉에서 법계사 쪽 400m 지점에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이륙해 구조작업을 하던 경남소방 소속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구조환자와 보호자 등 2명이 숨졌다. * [[일본]]의 [[나루히토]] [[천황]]이 [[레이와 시대\|즉위]] 1주년을 맞았다. * [[강원도]] [[고성군(강원도)\|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에 옮겨붙어 [[2020년 고성 산불\|산불이 발생하였다.]] * [[5월 2일]] * [[조선중앙방송]]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 4월 21일 [[CNN]] 보도 이후의 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한 각종 억측이 일단락되었다. * [[5월 3일]] * 오전 7시 41분경 중부 전선 감시초소에 대해 북한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20년 5월 GP 총격 사건]] 참고. *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로 종료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5월 6일부터는 공공시설의 운영재개 및 각종 모임과 행사를 허용할 방침임을 밝혔다. * [[5월 4일]] *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등교]] [[개학]]'''에 대해 발표했다. [[고등학교]] 3학년을 5월 20일 수요일에 먼저 등교시키고,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가장 어린 학년부터 등교시키는 이유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을 5월 27일 수요일에,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 4학년을 6월 3일 수요일에,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을 6월 8일 월요일에 등교시키기로 결정했다. 산간벽지 등에 있는 전교생 60명 이내의 학교는 상황에 따라 등교시킬 것으로 했다. 자세한 사항과 여론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개학 연기]] 문서 참조. *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의 영향으로 '''2021년 10월로 1년 연기'''되었다. 행사명은 여전히 2020 두바이 엑스포를 유지한다. *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의 영향으로 2021년 10월로 1년 연기되었다. * [[5월 5일]] * 인도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인해 위급한 상태에 놓였던 한국 국적의 어린이가 한국, 일본, 인도 외교 당국의 도움으로 무사히 한국에 귀국하였다. [[어린이날의 기적]] 참고. * [[KBO 리그/2020년\|2020 KBO 리그]]가 개막하였다. * [[5월 7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1928)\|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가 "(성금·기금 등을)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더이상 [[수요집회]]에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이 기자회견으로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이 촉발되었다. * [[인도]]에서 [[LG폴리머스인디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 [[5월 9일]] *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에 따라 클럽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5월 10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중 하나인 'n번방'의 운영자 [[문형욱]](텔레그램 닉네임 '갓갓')이 검거되었다. * [[5월 10일]] * 코미디언 [[강석(코미디언)\|강석]], [[김혜영(코미디언)\|김혜영]]이 각각 36년, 33년간 DJ를 맡았던 [[MBC 표준FM\|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싱글벙글쇼]]에서 하차했다. * 서울 강북구 소재 모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입주민의 폭행 및 폭언에 시달리다 [[우이동 아파트 경비원 갑질 사망 사건\|자살했다.]] * [[5월 11일]] * 5월 4일에 발표되었던 등교 개학 방침이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영향으로 변경, 개학일정이 1주일씩 연기되었다. * 오후 7시 45분경, 북한 [[강원도(북한)\|강원도]] [[평강군]] 북북서쪽 37km 지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 지진 발생 직후에 강원도 및 수도권에 [[긴급재난문자]]가 전송되었다. * [[5월 12일]]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국내에서 정식 출시하였다. * [[5월 13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고용시장이 충격을 받으면서 2020년 4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 대비 47만 6천명 감소, [[1997년 외환 위기]] 여파가 미쳤던 1999년 2월(65만 8천명) 이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 [[5월 18일]] * [[5.18 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이했다. * [[5월 19일]]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이후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시행됐다. 이날부터 불법 촬영된 동영상을 소지 또는 시청만 해도 최대 징역 3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불교계가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영향으로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열 예정이던 서울 도심 연등행렬을 전면 취소했다. * [[5월 20일]] * [[고3]]이 등교 개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의 확진자 증가로 5개 구의 고교가 1교시에 문을 닫았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강남구)\|삼성동]]에 세워질 국내 최고층 빌딩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착공되었다. * [[5월 22일]] * [[파키스탄 국제항공 8303편 추락 사고\|파키스탄 국제항공 소속 8303편 항공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승객 97명과 지상에 있던 주민 8명이 숨졌다. * [[5월 23일]] * [[검정고시\|2020년 제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전국에서 시행되었다. * [[5월 25일]] * 2020년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의 한 스쿨존에서 [[경주 동천동 스쿨존 사고\|교통사고]]가 발생하였는데, 가해자가 피해 아동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저질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이에 대하여 항의하는 시위와 폭동이 미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 [[5월 26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버스, 택시 등의 교통수단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시 버스나 택시기사가 승차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 * [[싸이월드]]가 폐업, 20여 년간의 소셜 네트워크 역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 [[서울역]]에서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피해 사실을 밝힌 건 닷새가 지난 [[5월 31일]].] * [[5월 27일]] * 중3, 고2, 초1~초2, 유치원생이 등교 개학을 했다. 하지만 서울지역 111곳 등 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지역 학교들은 등교를 연기했다. * [[5월 28일]] * [[한국은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경제적 침체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준금리를 0.25% 인하, 사상 최저 금리인 0.5%가 되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쿠팡 부천물류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관련, [[부천시]] [[쿠팡]] 신선물류센터(제2공장)에 대해 28일부터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기업이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 [[대한민국]]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함께 다시 문을 열었던 서울 경기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시 6월 14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 [[5월 29일]] * [[창녕 9세 아동 학대 사건]]의 피해 아동이 4층 테라스를 뛰어넘어 가정집을 극적으로 탈출해,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 결국 이 사건이 원인이 되어 1958년 이후 처음으로 부모 징계권을 다루는 법률의 개정안이 발의됐다. * [[5월 30일]] * 미국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 우주선이 민간 기업이 만든 우주선 최초로 유인 우주비행에 성공했으며 다음 날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하였다. ==== 6월 ==== * [[6월 1일]]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9세 아동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 있다 이틀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2일]] * 5월 26일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아청법]]의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 [[6월 3일]] * 고1, 중2, 초3~초4의 개학이 실시되었다. * [[코스피]] 거래대금이 16조 7천 754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6월 4일]] * [[봉오동 전투]]가 발발 100주년을 맞이했다. * [[북한]]의 [[김여정]]이 우리나라에서 [[북한]]에 [[삐라]]를 뿌리는 것은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강경대응할 것을 밝혔다. *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원미상의 30대 남성이 투신하여 사망했다. * [[경상북도]] [[포항시]]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한 [[훈련병]]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군사경찰]]의 조사가 들어갔으며 해당 [[훈련병]]은 다른 훈련병이 구조하려고 했으나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어 숨졌다고 한다. * [[6월 5일]] * [[박병석]]이 제21대 전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 [[6월 7일]]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 [[6월 8일]]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평생학습관]] 앞 도로에서 [[택시 기사 사설 구급차 환자 이송 방해 사건\|개인용 택시가 사설 구급차를 막아서는 바람에 환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해당 사건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온 때는 [[7월 1일]].] * 초5~중1이 개학하면서 국내 535만명의 학생이 모두 등교를 하게 되었다. * [[6월 9일]] * [[미국]] [[나스닥]]이 장중 사상 처음으로 10,000포인트를 돌파하였다.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양산)\|동면]] 석산리 [[금정산]]에서 [[2020년 6월 양산 산불\|산불]]이 발생하였다. * [[6월 10일]] * [[미국]] [[나스닥]]이 마감지수 기준으로 처음 10,000포인트를 돌파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1&aid=0011670176\|기사]] *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고용동향'에서 실업자 수는 13만 3천 명 늘어난 127만 8천 명, 실업률은 0.5%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했다. 실업자와 실업률 모두 같은 달 기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최고다. * [[6월 11일]]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동자 '''[[최순실]]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8년, 벌금 200억 원이 최종 확정'''되었다. * [[수도권 전철 4호선]]([[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전동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6월 12일]] * [[대한민국]]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발병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6월 1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를 신규 확진자수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 때까지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건]]이 발생, 100명 이상의 유치원 원아 및 종사자가 일명 [[용혈성 요독 증후군\|햄버거병]]의 유증상자로 확인되었다. * [[6월 14일]] *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7-6으로 꺾고 승리, 팀 연패 기록을 '''18연패'''[* [[삼미 슈퍼스타즈]]가 [[1985년]]에 기록한 18연패와 함께 KBO 리그 팀 최다연패 공동 1위]에서 끊으며, [[KBO 리그]] 팀 최다연패 기록 경신을 가까스로 막아냈다. * [[6월 15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의 2G CDMA 서비스 종료를 승인하였다. * [[인도]] 북부 라다크의 [[중국]]과의 국경 지역인 갈완계곡에서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중국 인민해방군과의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 * [[6월 16일]] * [[북한]]이 오후 2시 49분경, [[개성특별시\|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였다.]] [[김여정]]의 6월 13일 폭파 예고 발언 이후 3일 만이다. *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6월 17일]] *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월 19일에 사표를 수리하였다. * [[6월 19일]]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의 한 어린이 놀이터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자가 어린이들에게 [[킥보드]]를 집어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 [[6월 21일]] *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15시 53분부터 18시 4분까지 2시간 11분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달이 태양 절반을 가린 [[일식\|부분일식]]이 관측됐다. 해외에서는 [[금환일식]]이 관측됐다. *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총격이 일어나 10명이 부상당했다. * [[6월 25일]] * [[6.25 전쟁]]이 7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6.25 전쟁 제70주년 행사 애국가 논란]]이 벌어졌다. * [[6월 26일]] * 1999년부터 21년간 방영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마지막 방송을 하였다.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이 일어났다. * [[6월 29일]](미국시간) * [[미국]] [[상무부]]는 1개월간의 제재 검토 결과를 발표하면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에 따라 [[홍콩]]에 부여한 특별 지위([[관세]] 면제, 대중국 금융규제 적용 예외)를 박탈시켰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추후 [[중국]]의 조치를 보면서 더 강한 제재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724705\|기사]]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과 같이 [[미국 의회]]를 통과한 홍콩 수출규제법과, [[2019년]] 연장한 [[NDAA]]에 따라 홍콩에 군사 및 치안 장비를 수출 금지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724666\|기사]] * 이만희 교주를 풍자하는 매체인 [[만희물]]들이 신천지 소속 [[정보전사]]들에 의하여 [[만희물 대규모 차단 사태\|무더기로 삭제되는 일]]이 발생한다. * [[6월 30일]] * 국내 웹툰 [[마음의소리]]가 13년 9개월 만에 완결됐다. *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홍콩 국가보안법]]이 중국 상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중국의 일국양제가 무력화됨과 동시에 '''홍콩은 완전히 중국의 것이 되었다.''' ==== 7월 ==== * [[7월 1일]] *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나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2,075억 달러를 기록,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서 21조 7천억 엔(약 2,025억 달러)으로 마감한 [[일본]] [[토요타]]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동차 기업에 올랐다. *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수돗물에 유충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는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의 도화선이 되었다. * [[7월 3일]] *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이 벌어졌다. * [[7월 6일]] * [[SK텔레콤]]의 2G CDMA 서비스 종료작업이 이날부터 시작되었다.[* 7월 27일까지 진행되었다.] * 세계 최대규모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이 불허되었다. * [[7월 7일]] *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우는 [[경부고속도로]]의 완전 개통 50주년을 맞았다. * [[7월 8일]] *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실패 등을 이유로 [[세계보건기구]]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 인터넷 방송인 [[진워렌버핏]](진엘론머스크)이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투신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다. * [[7월 10일]] * 서울시장 [[박원순]]이 전날인 7월 9일 '''[[박원순 사망 사건\|실종된 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사망, 게다가 사망 원인이 [[박원순 성추행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크나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터키 대법원이 그동안 박물관으로 사용되던 [[하기아 소피아]]를 다시 이슬람 모스크로 환원하라는 결정을 내려 [[유네스코]] 등 전 세계 문화 역사학계의 반발을 받고 있다. * [[7월 11일]] * [[백선엽]] 장군이 향년 99세로 사망했다.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을 둘러싸고 한국 사회의 이념갈등이 다시 악화되었다. *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 [[런닝맨]]이 첫 방송을 한지 10주년 되는 날이다.[* [[유재석]]은 런닝맨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방송 역사 상 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최초로 3사 모두 20년 이상 활동하면서 3사 모두 10년 이상 진행한 유일한 예능인'''이 되었다.(KBS 1991~, MBC 2000~, SBS 1999~) 뿐만 아니라 '''3사 예능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예능인'''으로 전무후무한 [[트레블]]을 달성하게 되었다.(KBS 해피투게더 2003~2020, MBC 무한도전 2005~2018, SBS 런닝맨 2010~)] * [[7월 12일]] * [[폴란드]]에서 [[2020년 폴란드 대통령 선거]]를 시행하였다. [[법과 정의당]]의 [[안제이 두다]] 현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시민 연단]]의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 [[바르샤바]] 시장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 [[7월 13일]] * [[대한민국]] 중남부지방에서 [[장마전선]]으로 인해 [[2020년 남부지방 폭우 사태\|폭우]]가 쏟아졌다. * [[7월 14일]] * [[대한민국]]의 [[2021년]] [[최저임금제\|최저임금]]이 시간당 8,720원으로 결정되었다. 2020년(8,590원) 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인상률 1.5%는 국내 최저임금제도를 처음 시행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 [[7월 15일]]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의 범인 [[고유정]]이 항소심에서 원심 그대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심과 마찬가지로 전 남편 살해 혐의만 인정되었고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를 선고하였다. *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인천 북부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9969519\|기사]] * [[7월 16일]] * [[이재명]]에 대한 대법원 선고공판에서 무죄취지로 파기환송됨에 따라 경기도지사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 한 50대 남성이 국회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식 연설을 마치고 나온 [[문재인]] 대통령에게 [[빨갱이]]라고 욕설과 폭언을 퍼부으며 신발을 벗어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 [[7월 17일]] * 몇개월에 걸쳐서 20대 남성을 고문하고 학대한 20대 남녀가 검거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753286\|#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18423\|#2]][[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343638\|#3]] 심지어는 피해자를 화장실에 가두었다는 것도 밝혀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42911\|#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770362\|#2]] 이후, 경찰은 24일에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3385654\|#]] 게다가 인신매매까지 저지르려 했다는 정황도 밝혀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698192\|#]] * [[7월 21일]] * 대한민국의 군사위성 [[ANASIS-II]]가 발사됐다. * 여의도 [[파크원]]이 완공됐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SLC 물류센터에서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 사건\|화재]]가 발생하였다. * [[7월 22일]] *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 [[7월 23일]] *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부산에서 일어난 폭우 사태]]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 [[중국]]의 화성 탐사선 천문(HX-1)이 웬창 우주센터(Wenchang Spacecraft Launch Site)에서 발사하였다. * [[7월 24일]] * [[중화인민공화국]]이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 [[OGN]] 개국 20주년이다. * 미국 [[메이저리그]]가 개막했다. * [[수원시]] [[영통구]]와 [[화성시]]의 행정구역 경계 조정이 이루어졌다. * [[2020년 미국 서부 산불]]이 최초로 발생하였다. * [[7월 25일]] * [[FBI]]가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영사관에 은신한 군사 연구원을 체포했다. * [[7월 27일]] *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을 사실상 인정한 발언을 했다. * [[뉴질랜드]]가 [[홍콩]]과의 범죄자 인도 조약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 이날 0시를 기해 [[SK텔레콤]]의 2G CDMA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따라서 한국의 CDMA 통신사업자는 [[LG U+]]가 유일하다. * [[7월 30일]] *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임대차 3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73년 만에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미합중국 상무부\|미국 상무부]]는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2.9%'''(연율ㆍ속보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7월 31일]] * [[임대차 3법]]으로 불리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날부터 시행되었다. ==== 8월 ==== * [[8월 1일]]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종교인)\|이만희]]가 구속되었다. * 유튜버 [[홍사운드]]가 영상을 통해 유튜버들의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뒷광고 실태]]를 폭로했다. *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8월\|2020년 중부권 폭우 사태]] * 수도권을 포함한 한반도 중부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 [[8월 2일]] *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 유인우주선 1호기가 무사히 지구귀환에 성공했다. * [[8월 3일]] * [[전광훈]]이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집단 감염]]으로 전개된다. * [[헛리버 공국]]이 해체되었다. * 7월경부터 북미 및 일본 일부 지역의 가정 및 관공서에 출처 불명의 씨앗이 발송되어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30601016\|#]][[https://www.etoday.co.kr/news/view/1925106\|#]][[https://www.news1.kr/articles/?4013559\|#]] 해당 소포들에는 중국우체국 소인이 찍혀있었으나 중국정부는 해당 소포들이 위조된 것이라며 발송을 부인했었다. 미국정부는 해당 씨앗들이 매출확대를 위한 브러싱 스캠의 목적으로 발송된 것이라고 밝혔다. * [[8월 4일]] * 유튜버 [[참PD]]가 유튜브의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뒷광고와 관련된 유튜버들을 폭로]]했다. * [[문재인 정부]]에서 [[8.4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였다. * 서아시아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질산암모늄에 의한 폭발]]이 일어나 최소 408명 이상이 사망했다. * [[8월 5일]]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노트20 Ultra]],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워치 3]],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https://news.samsung.com/kr/삼성전자-갤럭시-노트20-전격-공개\|공개하였다.]] 갤럭시 Z 폴드2의 경우 9월 1일에 상세한 스펙과 출고가를 공개한다고 한다. * [[8월 7일]] * [[EZ2AC 시리즈]]의 신작 [[EZ2AC : FINAL EX]]가 정식 출시되었다. * [[8월 8일]] * [[수도권 전철 5호선]] [[상일동역]]~[[하남풍산역]]이 개통되었다.[* [[강일역]]은 [[2021년]] 3월에 개통되었다.] * [[8월 10일]] * [[벨라루스]]에서 대통령 [[알략산드르 루카셴카]]의 26년 장기집권에 대해 부정선거라는 파문이 일어 이에 반발하는 [[2020년 벨라루스 시위\|시위]]가 벌어졌다. * [[러시아]]의 한 가스 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 [[8월 12일]] * [[파리 생제르망 FC]] 창단 50주년이다. * [[8월 15일]] * 서울 일대에서 [[극우]] 성향을 띄는 정치목사 [[전광훈]]이 주도한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가 일어났다. * [[8월 16일]] *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에서 기온이 54.4도를 기록해 1931년 이후 지구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 [[8월 18일]] * 아프리카 [[말리]]에서 [[2020 말리 쿠데타\|군사 쿠데타]]가 발생했다. * [[8월 19일]] * 당일 0시부터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었다. [[8월 20일]] 슈퍼 단간론파의 런칭이 Android, iOS에서 시작되었다. * [[8월 22일]] * [[검정고시\|2020년 제 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시행됐다. * [[8월 23일]] * 당일 0시부터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었다. * [[미국]] [[위스콘신]] 주 케노샤에서 [[위스콘신 흑인 총격 사건\|흑인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 [[8월 26일]] * 사흘간의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전공의, 전임의 대상으로 업무 복귀명령을 발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838107\|#]] * 8월 23일 미국에서 일어난 [[위스콘신 흑인 총격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 중 시위대를 진압하러 온 자경단을 자처하는 우익성향의 17세 백인 소년이 시위대에게 [[AR-15]] 돌격소총으로 사격을 가해 시위대 2명이 사망(사망자들도 모두 백인이었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8월 28일]] * [[아베 신조]]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건강 악화로 후임자가 정해지는 즉시 사퇴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프랑스]] 남동부의 대도시 [[리옹]]에 위치한 프랑스 중앙은행 방크 드 프랑스(Banque de France) 리옹 지점에서 나오던 [[리옹 현금수송차 강도 사건\|현금수송차량이 무장강도들에 의해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8월 29일]] * [[경술국치]] 110주년 * 서울 [[KSPO 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민주당/2020년 전당대회\|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열렸다. * [[8월 31일]] * [[동부산대학교]]가 폐교되었다. ==== 9월 ==== * [[9월 1일]] *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정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이 시행되었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2]]의 자세한 가격,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 [[9월 4일]] *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 협상이 타결되었으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협상 타결을 인정할 수 없고 파업을 지속하겠다고 반발했다. * 신상정보 불법 공개 사이트인 [[디지털 교도소]]에서 무고하게 신상이 밝혀져 일상 생활조차 힘들어진 피해자가 결국 스트레스로 인한 심정지로 [[디지털 교도소#신상 유출 피해자 사망 사건\|사망한 것이 알려졌다.]] * [[9월 5일]] * [[방탄소년단]]의 곡 '''[[Dynamite(방탄소년단)\|Dynamite]]가 미국 [[빌보드 차트\|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 가수로는 57년만이다. * [[9월 6일]]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인해 [[홍은동 음주운전 사건\|6세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9월 9일]] * [[인천광역시]] [[중구(인천광역시)\|중구]] [[영종도]]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살인죄\|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건]] 참고. * [[디지털 교도소]]를 운영한 일당의 신원이 특정되어 경찰이 [[인터폴]]에 국제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 [[9월 10일]]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가철도공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하였다. * [[9월 11일]] *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s-3\|캘리포니아 산불]]이 대규모로 확산되었다. * [[9월 12일]] * [[수인선]]의 [[수원역\|수원]] - [[오이도역\|오이도]] 구간이 최종완공되어 [[분당선]]과 한 노선으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직결되었다.]] *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었다. * [[9월 13일]] 21시 26분 40초[* GMT 기준으로 12시 26분 40초] * [[유닉스 시간]] 1,600,000,000을 기록하였다. * [[9월 14일]] * 배우 [[오인혜]]가 36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 인천에서 [[인천 초등학생 형제 방임 및 화재 사건]]이 발생하였다. * [[9월 16일]] * [[아베 신조]]의 후임 [[내각총리대신]]으로 [[스가 요시히데]]가 취임했다. 따라서 일본은 7년 9개월 만에 총리가 바뀌었는데 내각은 대부분이 아베 때부터의 요인들이다. * [[9월 20일]] * [[손흥민]]이 [[EPL]]에서 개인 커리어 처음이자 아시아인 선수 최초로 '''한 경기 4골을 달성했다.''' * [[9월 22일]] * 연평도 해역 어업 지도선 승조원인 대한민국 공무원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바다에 빠져 연평도 북한측 수역을 표류하다가 북한군 총격에 숨졌다.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 항목 참조. * [[9월 25일]] *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북한 [[김정은]] 본인이 직접 "북한측의 잘못은 없지만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라며 유감을 표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 [[서토골랜드]]가 [[가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해 미승인국이 되었다. * [[9월 27일]] *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이 발생했다. * [[9월 29일]] * 가수 [[박경]]이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이를 시인하였다. ==== 10월 ==== * [[10월 1일]] * [[도쿄증권거래소]]가 시스템 장애로 사상 처음으로 종일 거래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 [[10월 2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10월 4일]] * [[뉴칼레도니아]] 2차 독립 주민투표에서 부결되었다. * [[10월 7일]]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개장하여 [[해운대 해변열차]]의 운행이 시작되었다. * [[21대 국회]]의 첫번째 국정감사가 시작되었다. * [[10월 8일]] *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아파트 화재 사고\|삼환아르누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10월 9일]] * [[KBL]] 한국프로농구가 개막하였다. 2019-20시즌은 코로나 여파로 2월 28일을 끝으로 조기종료된 바 있다. * [[10월 13일]] *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었다.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병원·요양시설, 클럽과 노래방, 뷔페 식당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다가 적발되면, 개인은 최대 10만원, 관리 운영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의 연장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의 메인스트림 지원, Windows 10 버전 1507 LTSC(장기 서비스 채널)의 일반 지원이 종료됐다. *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피해자인 정인이 끝내 숨졌다. 향년 1세. * [[10월 15일]] * [[구하라-최종범 법적 공방]]의 피고 최종범의 징역 1년형이 확정되었다. * 유튜버 [[정배우]]가 [[로건(유튜버)\|로건]]과 [[정은주(소방관)\|정은주]]가 불법 퇴폐 업소를 다녔다고 저격하며 로건의 몸캠을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생방송 중 유출시켰다.]] * [[10월 16일]] * 프랑스에서 [[사뮈엘 파티 피살 사건]]이 일어났다. * [[2020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 집단사망 논란]]의 첫 사망 사례(인천, 17세 남성)가 보도되었다. * [[10월 20일]] *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의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사건\|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 [[10월 21일]] * [[청산리 전투]] 발발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 [[10월 24일]] * [[NC 다이노스]]가 야구 역사상 최초로 무승부로 창단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 [[10월 25일]]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 [[10월 26일]] * [[대전교도소]]에서 [[대체복무요원]] 첫 입교식을 시행하였다. * [[10월 28일]] * [[LA 다저스]]가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10월 29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이명박/재판\|징역 17년형]]이 최종 확정되었다.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의 범인 [[안인득]]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이 최종 확정되었다. * [[10월 31일]] * [[모펀게임센터]]가 문을 닫았다. ==== 11월 ==== * [[11월 1일]] * [[일본]]에서 [[오사카시]]를 폐지하고 [[오사카부]]를 오사카도(都)로 바꾸기 위한 [[2020년 오사카도 전환 주민투표]]를 실시해 부결되었으며,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시장이 임기 종료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 [[울주군]] 삼남면이 [[삼남읍]]으로 승격되었다. * [[11월 2일]]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 [[11월 3일]] * 강화해협의 진해루가 완성되었다.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사전 우편투표부터 순서대로 개표하며 한국시간으로 [[11월 5일]]부터 본투표를 개표한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사의를 표명,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청와대에서 반려, 재신임되었다. * [[11월 4일]] * [[미국]]이 [[파리협정]]을 공식적으로 탈퇴하였다. * [[푸에르토리코]]의 미국 주 편입 의사를 묻는 자국민 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었다. * [[11월 5일]]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의 범인 [[고유정]]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 [[11월 6일]] *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 [[11월 7일]] *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서울-문산 구간이 개통되었다. * [[11월 8일]]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이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하고 미합중국 제46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11월 9일]] * 미국의 거대 제약사인 [[화이자]]가 3상 [[코로나19 백신\|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 자신들의 코로나 백신이 코로나 예방에 90%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 [[블랙스완(아이돌)\|블랙스완]]의 [[김혜미(1995)\|혜미]]의 사기 혐의 논란이 불거졌다. *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자가 5천만 명을 돌파했다. * [[11월 12일]] * 세계적으로 [[유튜브]] 서버가 터져서 유튜브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일어났다. 1시간 가량 유튜브 서버가 지연이 되었다. * [[11월 14일]] * 해외 원정을 나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조현우]] 등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인 15일에는 [[김문환]]과 [[나상호]]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전국노동자대회·전국민중대회를 개최했다. * [[응디시티]]의 검색 차단이 해제되었다. * [[11월 15일]]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하는 것이 공식 확정되었다. *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의 두번째 유인비행이자 첫번째 정규미션인 '크루-1' 미션이 발사에 성공했다. * [[11월 16일]] *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 추진을 백지화했다. * [[11월 17일]] * 미국의 제약사인 모더나가 3상 [[코로나19 백신\|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mRNA-1273이 코로나19 예방에 94.5%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 [[11월 19일]] * [[2004년 한국시리즈/9차전\|2004년 11월 1일]]과 2015년 11월 장마를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11월 폭우'''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 [[11월 20일]] * [[서울특별시]]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2∼3월 1차 대유행]]을 겪은 [[대구광역시]]의 누적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 * [[11월 23일]] * [[연평도 포격 도발]]이 10주년을 맞았다. *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400조 원을 돌파했다.(우선주 제외) * [[코스피]]가 2602.59로 마감함에 따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11월 24일]] *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만에 첫 [[2020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징계 청구·직무정지 명령을 내렸다.([[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건]]) *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신암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 [[11월 25일]] *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0,000을 돌파했다. * 일본의 [[닛케이225\|닛케이지수]]가 29년 만에 2만 6000선을 돌파했다. *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 [[민주노총]]이 총파업·전국 곳곳 집회를 강행했다. ==== 12월 ==== * [[12월 1일]] *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고, 수도권의 경우는 2단계로 유지되었다. 단, 수도권의 경우는 위험시설에 한정하여 영업을 아예 금지하거나 영업 종료 시간을 앞당겼다. *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직무정지, 수사의뢰는 모두 부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서울행정법원이 [[윤석열]]이 제기한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윤 총장은 즉시 업무에 복귀했다. * [[2021년]] 예산안 558조원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 [[군포 아파트 화재사건\|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 유치원 교사가 어린이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는 것이 발각되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03448_32524.html\|#]] 해당 물질은 모기기피제와 계면활성제로 밝혀졌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64100\|#]] * (현지시각) 배우 엘런 페이지가 이름을 [[엘리엇 페이지]]로 개명하고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 * [[네이버 뮤직]]이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12월 2일]] * 영국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BNT162]]가 승인되었다. * [[12월 3일]]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수)\|장민호]], [[붐(연예인)\|붐]]은 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중이다. * [[12월 4일]] * [[국토부]], [[복지부]], [[행안부]], [[여가부]] 등 4개부처에 대한 개각이 실시되었다. * [[12월 6일]] * 2014년 12월 3일 H2A 로켓 26호기에 실려 발사된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탐사선)\|하야부사]]의 후계기, [[하야부사(탐사선)#s-6.1\|하야부사 2]]가 C형 소행성 '1999 JU 3'(류구)의 탐사 및 시료 채집 임무를 완수하고 지구 궤도에 귀환하여 호주 유메라사막에 시료가 담긴 캡슐을 투하하였다. * [[12월 7일]] * 대한민국의 가수 [[청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12월 8일]] *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되었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4400만명 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 [[12월 10일]]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 인해 추천위원 7명 중 5명만 찬성해도 공수처장으로 추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야당 위원 2명의 반대가 있어도 추천이 가능해졌다. * [[공인인증서]]가 폐지되었다. * [[북마리아나 제도]]가 [[아시아 축구 연맹]]의 정식 회원국이 되었다. * [[12월 11일]] * [[함양울산고속도로]]의 밀양~울산의 45km 구간이 1단계 개통되었다. * [[12월 12일]] *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개통되었다. * [[조두순]]이 출소하였다. *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95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미국 FDA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BNT162]]를 긴급 승인했다. * [[12월 13일]] *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030명으로 하루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12월 14일]] *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전세계적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구글의 서비스가 스토리지 에러 문제로 먹통이 되었었다. * [[12월 15일]] *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BNT162]]가 투여되었다. * [[12월 16일]] *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의 징계가 의결되었다. 이는 대통령의 재가 후 효력이 발생하였다. 검찰총장이 징계를 받은 것은 사상 최초이다. * [[12월 17일]]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화성 연쇄살인 사건) 중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8차\|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20년간 복역한 윤성여 씨가 재심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경찰과 재판부는 윤성여 씨에게 사과를 전했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네이버 뮤직]]이 남아있던 홈페이지를 모두 종료하고 [[네이버 VIBE]]에 완전 통합되었다. * [[12월 18일]] * [[손흥민]]이 한국 최초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 [[12월 19일]] * 한국계 미국인 [[스티브 유]]가 유튜브 채널에서 [[친박]] 성향의 해명 영상을 업로드해 논란이 일었다. * [[12월 20일]] *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 후 이집트 전문가인 곽민수 씨가 페이스북에서 [[설민석]]의 잘못된 강의 내용을 공개 비판했다.[* 20일 거짓 강의 논란을 빚은 설민석이 유튜브를 통해 사과했다.] * [[12월 21일]] * 1623년 이후 약 400년 만에 [[목성]]과 [[토성]]이 [[달]] 지름의 5분의 1 거리만큼 근접하게 관측되었다. * [[12월 22일]] *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해상교량 [[제3연륙교]]의 착공식이 열렸다. * [[12월 24일]] * [[서울행정법원]]이 법무부의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효력을 멈추게 해달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800선을 돌파했다. * [[12월 25일]] * 문재인 대통령이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복귀 결정에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 [[12월 28일]] * 안양 동아오츠카 공장서 원통형 창고 벽면에 눌러붙은 설탕 제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설탕 더미에 파묻혀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이춘재]]가 저지른 사건 중 처벌받지 않은 살인 14건과 성범죄·강도 등 9건에 대한 혐의가 모두 인정되지만, 공소 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되었다. * [[12월 29일]] * [[박원순 성추행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로 수사 종결하였다. *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이 예타를 통과했다. * [[12월 30일]] * 초대 공수처장으로 [[김진욱(법조인)\|김진욱]]이 내정되었다. * 법무부장관으로 [[박범계]], 환경부장관으로 [[한정애]], 국가보훈처장 [[황기철]]이 내정되었다. * [[대한민국]] [[한국거래소]]가 15시 30분 주식시장 종료와 함께 2020년 주식시장을 폐장하였다. * 3시 2분경 [[경부선]] [[천안]] ~ 소정리 구간에서 작업 중인 [[굴삭기]]와 [[화물열차]]가 충돌하여 작업자 2명이 사망하였다. *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12월 31일]] * [[청와대]]가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前 과기정통부 장관, [[민정수석]]으로 [[신현수]] 前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 [[어도비 플래시]]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 [[플래시 게임]]의 플레이에 필요한 브라우저의 확장기능이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보이저 1호]]와 [[보이저 2호]]가 맡아왔던 임무가 종료되었다. * [[핀란드]]의 지하 방사능 폐기물 저장소 [[온칼로]]의 이용이 시작되었다. * [[부산광역시]]에서 수영강변대로~삼어로와 수영강 횡단도로 ‘반여삼어교'가 개통되었다.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20년\|2020년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대개편]]이 이루어졌다. === 가상 === * [[2020 우주의 원더키디]]의 배경 연도. * [[하프라이프 2]]의 배경 연도 *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의 마지막화 배경 연도이자 신세기 원년. * [[디지몬 어드벤처:]]의 배경 연도. * [[리얼 스틸]]의 배경 연도. * [[반도(영화)\|반도]]의 배경 연도. *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의 배경 연도.[* 1화의 시점이 2020년 4월 12일.] * [[배틀필드 4]]의 캠페인 배경 연도. * [[한메타자교사#s-2\|베네치아]]의 배경 연도. * [[사이버펑크 2020]]의 배경 연도. * [[세븐스 드래곤 2020]]의 배경 연도. * [[슈프림 룰러 2020]]의 배경 연도.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본편의 배경 연도. *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의 결말의 배경 연도. * [[유희왕 5D's]] 1기의 배경 연도. * [[콰이어트 플레이스]] 프롤로그 배경 연도 * [[크라이시스 1]]의 배경 연도. * [[클로저스]]의 배경 연도. * [[타임 코만도]]의 배경 연도. * [[톰 클랜시의 엔드워]]의 배경 연도. *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화의 배경 연도.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의 배경 연도. * [[황후의 품격]]의 결말의 배경 연도. * [[Robotics;Notes DaSH]]의 배경 연도. * [[2월 24일]]: 얀시/로리 베켓 형제가 [[집시 데인저]]를 타고 사이즈와 대치하다가 얀시 재킷이 사망한다. - [[퍼시픽 림]] * [[11대 닥터]] 일행이 영국 웨일스 지방에서 [[실루리안]]과 조우한다. 실루리안과 인간들의 협상과 충돌 결과 [[로리 윌리엄스]]가 [[시간의 틈]]에 삼켜지고, 실루리안들은 미래를 위해 다시 천년간 동면한다. * [[정권이 내]]로 잘 알려진 [[SK 와이번스 갤러리]] 문학의 배경 연도.[* 내용대로라면, [[박정권]]이 2020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대타 끝내기 만루 홈런을 기록하였고, 은퇴 이후 등번호인 36번은 영구결번이 되지만, 정작 주인공인 [[박정권]]이 2019년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어 불가능하게 되었다.] * [[UR-1호 사건]]이 일어난다. - [[역전재판 시리즈]] * [[닥터 스톤]]에서 전 인류가 석화되는 연도.[* [[센쿠(닥터 스톤)\|센쿠]]는 석화되어 있는 동안 정확한 시간을 암산으로 셌고, 깨어났을 당시에는 5738년이었는데, 이때가 전 인류가 석화된 지 무려 3718년이 지난 뒤였기 때문에 삭화 당시의 시점을 2020년으로 볼 수 있다.]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11일]]: [[이천수]]의 쌍둥이 아들 이태강, 쌍둥이 딸 이주율 * [[1월 13일]]: [[박주호]]의 셋째 아들 박진우 * [[2월 11일]]: [[최민환]], [[율희]]의 쌍둥이 딸 최아윤, 최아린 * [[5월 10일]]: 룩셈부르크 기욤 대공세자의 아들 샤를 === 가상인물 === * [[5월 11일]]: [[타테가미 쿄우야]]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6월 25일]]: [[미스터 하우스\|로버트 에드윈 하우스]] - [[폴아웃: 뉴 베가스]] * [[10월 9일]]: [[하가네 긴가]]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1일]] * [[데이비드 스턴]] - 제4대 NBA 총재 * [[돈 라슨]] - 미국의 전 야구선수 * [[1월 2일]] * [[홍창선]] - 대한민국의 전직 교육자 및 정치인 * [[선이밍]] - [[중화민국군]] 참모총장(한국의 합참의장격) * [[우에하라 쇼조]] - 일본의 [[각본가]] * [[1월 3일]] * [[카셈 솔레이마니]] -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 [[1월 6일]] * [[이선중]] - 대한민국의 법조인 * [[1월 9일]]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198520\|박준규]] - 라이엇 코리아 대표이사 * [[야마구치 유지]]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월 10일]] *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 - [[오만]]의 술탄 * [[1월 11일]] * [[임택근]]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가수 [[임재범]]의 아버지이기도 한다.] * [[1월 16일]] * [[크리스토퍼 톨킨]] - 영국의 군인, [[J. R. R. 톨킨]]의 셋째 아들. * [[1월 19일]] * [[신격호]] - [[롯데그룹]] 창업주 * [[1월 21일]] * [[남보원]]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시시도 조]] - 일본의 배우 * 테리 존스 - 영국의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의 멤버 * [[1월 24일]] * [[롭 렌센브링크]] - 네덜란드의 전 축구선수 * [[1월 26일]] * [[코비 브라이언트]] - 미국의 전 농구선수 * [[1월 28일]] * [[나르시소 엘비라]] - 멕시코의 전 야구선수 * [[http://naver.me/Ft9pHWxZ\|엄세범]] - 대한민국의 사이클선수 * [[1월 31일]] * [[박연차]] - [[태광실업]] 회장 * [[2월 2일]] * [[임희춘]][[https://entertain.v.daum.net/v/20200202195341173\|#]]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2월 3일]] * [[윌리엄 존 맥나흐톤 굴리엘모]] - [[가톨릭]] [[주교]], 초대 [[천주교 인천교구]] 교구장. * [[2월 4일]] * [[금다정]] * [[김수진(공무원)\|김수진]] - 전 충청남도 행정/정무부지사 * [[2월 5일]] * [[커크 더글러스]] - 미국의 배우 * [[2월 7일]] * [[이규형(영화 감독)\|이규형]]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리원량]] - 중국의 [[의사]][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망] [[고수정]] - 대한민국의 여배우 * [[2월 8일]] * [[이해원]] - 대한제국 왕실 황위 요구자 * [[2월 11일]] * [[노무라 카츠야]] - 일본의 전 야구선수, 감독 * [[2월 12일]] * [[다케다 고로]] - 일본의 14대 항공막료장, 12대 통합막료회의의장 * [[2월 13일]] * [[사카구치 요시사다]] - 일본의 배우, 성우 * [[2월 17일]] * 래리 테슬러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Ctrl CV\|복사, 잘라내기, 붙여넣기]]의 창시자. * [[2월 18일]] * [[김정례]] - 대한민국의 정치인 * [[토니 페르난데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465717\|#]] -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 야구선수 * [[2월 19일]] * [[Pop Smoke]] - 미국의 래퍼 * [[2월 21일]] * [[카츠타 히사시]] - 일본의 성우 * [[2월 22일]] * [[키시노 카즈히코]] - 일본의 성우 * [[2월 24일]] * [[이신재]] - 대한민국의 배우[* [[태조 왕건]]에서 평주 호족 [[박지윤(고려)\|박지윤]]으로 유명하다.] * [[2월 25일]] * [[드미트리 야조프]][[https://news.v.daum.net/v/20200225172336063\|#]] - [[소비에트 연방]]의 마지막 [[국방장관]]. *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7166700009\|네즈미예 호자]] - [[엔베르 호자]]의 부인. * [[호스니 무바라크]] - [[이집트]]의 전 대통령 * [[2월 26일]] * [[송하철]] -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송하진]] 전북지사의 형 * [[2월 28일]] * [[프리먼 다이슨]] - 미국의 이론 물리학자 * [[3월 1일]] * [[잭 웰치]] - 미국의 기업인 * [[3월 2일]] * [[https://news.v.daum.net/v/20200303111809895\|이XX]][*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이XX로 두었다.] - 위안부 피해자 * [[3월 4일]] *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 [[페루]]의 정치인, 제5대 유엔 사무총장 * [[3월 8일]] * [[막스 폰 시도우]] - [[스웨덴]] 출신의 [[프랑스]]의 [[배우]] * [[자니 윤]] - 한국계 미국인 코미디언, MC. * [[3월 9일]] * [[이차수]] -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COVID-19] [[3월 14일]] * [[나카니시 타마키]] - 일본의 성우 * 제네시스 P-오리지 - 인더스트리얼 밴드 [[Throbbing Gristle]]의 보컬리스트 * [[3월 16일]] * [[스튜어트 휘트먼]] - [[미국]]의 [[배우]] * [[3월 18일]] * [[이이화]] - 대한민국의 국사학자 * [[문지윤]] -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19일]] * [[이치훈(얼짱시대)\|이치훈]] - [[얼짱시대]] 출신 [[인터넷 방송인]] * [[3월 20일]] * [[케니 로저스(가수)\|케니 로저스]] - 미국의 가수 * [[3월 21일]] * [[로렌소 산스]] - 제14대 [[레알 마드리드]] 회장[COVID-19] [[마스오카 히로시]] - 일본의 성우 * [[3월 24일]] * 알베르 우데르조 - 프랑스의 만화가[* [[아스테릭스]]의 작가.] * [[3월 25일]] * [[마크 블럼]] - 미국의 배우[COVID-19] [[스튜어트 고든]] - 미국의 영화 감독 * [[3월 26일]] * 마리아 테레사 드 부르봉 파르마 - [[스페인]]의 왕족 * [[3월 27일]] * [[http://naver.me/Gpadu4yR\|김현철]] - 대한민국의 정신과 의사 * [[3월 29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07289\|크지슈토프 펜데레츠키]] - [[현대음악]] 작곡가, 지휘자 * [[시무라 켄]] - 일본의 코미디언[COVID-19] [[3월 30일]] * [[하오보춘]] - 중화민국(대만)의 군인, 정치인 * [[4월 3일]]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5&aid=0002990439\|허영구]] - 대한민국의 의사[COVID-19] [[4월 6일]] * [[알 칼라인]] - 미국의 전 야구선수 * [[라도미르 안티치]] - 세르비아의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 * [[4월 9일]] * [[김덕규]] -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국회부의장 * [[4월 11일]] * [[콘웨이의 생명 게임\|존 호튼 콘웨이]] - 영국의 [[수학자]][COVID-19] [[4월 12일]] * [[정원식]] -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국무총리 * [[스털링 모스]] - 영국의 [[카레이서]] * [[후지와라 케이지]] - 일본의 [[성우]]. 대표작으로는 [[노하라 히로시]]가 있다. * [[4월 14일]] * [[릭 메이]] - 미국의 성우[COVID-19] [[4월 15일]] * [[브라이언 데니히]] - 미국의 배우 * [[4월 16일]] * 하워드 핑클 - 전 WWE 링 아나운서 * 진 디치 - [[톰과 제리]] 작가 * [[4월 19일]] * [[https://news.joins.com/article/23758716\|김홍석]] - 대한민국의 배우 * [[스티브 달코스키]] - 미국의 전직 야구선수[COVID-19] [[4월 20일]] * [[손종석]][[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5&aid=0000105160\|#]] - 대한민국의 축구인 * [[쿠메 아키라]] - 일본의 배우, 성우 * [[4월 23일]] * [[오카에 쿠미코]] - 일본의 배우[COVID-19] [[김태연(성우)\|김태연]] - 대한민국의 성우 * [[와다 슈]] - 일본의 배우, 극작가[COVID-19] [[프레드 더 갓슨]] - 미국 래퍼[COVID-19] [[4월 24일]] * 오카모토 유키오 - 일본의 외교평론가[COVID-19] [[4월 25일]] * [[노길남]] - 종북주의자[COVID-19] [[김정렴]] -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대통령비서실장 * [[4월 27일]] * 린 하렐 - 미국의 첼리스트 * [[타구치 카츠히코]] - 일본의 각본가, 애니메이션 감독 * [[4월 29일]] * [[이르판 칸]] - 인도의 배우 * [[4월 30일]] * [[크라프트베르크#s-2.2\|플로리안 슈나이더]] - 테크노의 시조인 독일의 전자음악 그룹 [[크라프트베르크]]의 멤버 * [[5월 1일]] * [[정해원]] - 대한민국의 축구인 * [[키토 사토코]] - 일본의 성우 * [[후루사와 준야]] - 일본의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 [[5월 3일]] * [[김효석(1949)\|김효석]] -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6일]] * [[빙리우]] - 피츠버그대 의대 조교수.[* [[코로나19]]에 대해 중대한 발견을 앞두고 있던 중 중국계 남성에 의해 살해되었다. 살해 상황에 의문점이 굉장히 많아 [[음모론]]이 퍼지고 있다.] * [[5월 11일]]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515091005017\|박지훈]] - 대한민국의 배우 * [[이탈로 디스코/보컬리스트#s-1.1\|알베르토 카르파니]] - [[이탈리아]]의 [[이탈로 디스코]] 가수[COVID-19] [[5월 13일]] * [[쇼부시 칸지]] - 일본의 스모 선수[COVID-19] [[5월 17일]] * 섀드 개스파드 - 미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 [[5월 22일]] * [[제리 슬로언]] - 미국의 농구인 * [[5월 23일]] * [[기무라 하나]] - 일본의 프로레슬링 선수 * [[이토 타츠후미]] -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 [[5월 25일]] * 조지 플로이드 -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해자 * [[현승종]] - 대한민국의 법학자이자 정치인. 전 국무총리 * [[5월 26일]] * [[스탠리 호]] - [[홍콩]]과 [[마카오]]의 기업인. 일명 '''[[카지노]] [[황제]]'''. * [[김영민(성우)\|김영민]] - 대한민국의 성우 * 최서면 - 대한민국의 사학자. * [[5월 29일]] * [[이양호]] - 대한민국의 군인. 전 국방부장관 * [[5월 30일]] * [[김용운(수학자)\|김용운]] - 대한민국의 수학자 * 카마치 아이 - 일본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클라나드]], [[Angel Beats!]], [[Charlotte]]의 작곡을 맡았다.] * [[6월 2일]] * [[천규덕]] -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대한민국의 배우 [[천호진]]의 아버지이다.] * [[6월 5일]] * 요코타 시게루 - 납북 피해자 [[요코타 메구미]]의 부친 * [[6월 7일]] * [[상업지 작가/개별 문서가 없는 작가#s-10.57\|이무스 아키]] - 일본의 [[상업지]] 작가 * [[6월 10일]] * [[양덕준]] - 대한민국의 기업인 * [[루체 두아디]] -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 [[6월 14일]] * [[수샨트 싱 라즈푸트]] - 인도의 배우 * [[6월 16일]] * [[요한(일급비밀)\|김정환]] -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일급비밀]]의 보컬 * [[4시]] - 대한민국의 유튜버 및 인터넷 방송인 * [[6월 17일]] * [[홍사덕]] -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국회부의장 * [[케네디/가족관계\|진 앤 케네디 스미스]] -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형제들 중 마지막 생존자 * [[6월 19일]] * [[이안 홈]] - 영국의 배우 * [[6월 22일]] * [[조엘 슈마허]] - 미국의 영화감독 * [[6월 25일]]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1702318\|양근승]] -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 * [[6월 26일]] * [[최숙현]] - 대한민국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 [[6월 30일]] * [[https://www.akitashoten.co.jp/news/2029\|모리시게]] - 일본의 만화가 * [[7월 2일]] * [[니콜라이 카푸스틴]] - 우크라이나의 작곡가. * [[7월 6일]] * [[엔니오 모리코네]] - 이탈리아의 작곡가. * [[7월 8일]] * [[진워렌버핏]] -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 [[박재옥]] -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 * 나야 리베라 - 미국 드라마 [[글리]]에 [[산타나 로페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 [[7월 9일]] * [[박원순]] - 35~37대 [[서울특별시장]][* 임기 도중 사망.], [[변호사]]. * [[7월 10일]] * [[백선엽]] -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 * 타카노 히나 - 일본 아이돌 걸그룹 [[KissBee]]의 멤버. * [[라라 판라위번]] * [[7월 11일]] * [[잭 찰튼]] - 영국의 전 축구선수, 축구감독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17140\|박소은]] -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 [[7월 12일]] * [[권이혁]] - 제15대 [[서울대학교]] 총장 * 켈리 프레스턴 - [[존 트라볼타]]의 아내이자 배우 * [[7월 13일]] * 그랜트 이마하라 - 미국의 로봇공학자[* [[Mythbusters]]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 [[7월 18일]] * [[미우라 하루마]] - 일본의 배우 * [[7월 25일]]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1770094\|조형곤]] - [[015B]]의 멤버 * [[존 색슨]] - 미국의 배우 * 피터 그린 - [[플리트우드 맥]]의 전 멤버, 가수 * [[7월 26일]] *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 영국의 배우, 향년 104세. * [[7월 28일]] * [[https://www.nocutnews.co.kr/news/5386599\|이상옥]] -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30일]] * [[리덩후이]] - 최초로 직선으로 당선된 중화민국 8·9대 총통, 향년 97세. * [[7월 31일]] * [[고유민]] - 대한민국의 전 배구선수 * [[앨런 파커]] - 영국의 영화감독 겸 각본가 * [[8월 2일]] * 임성기 - 한미약품 회장 * 존 흄 - 노벨상 수상자 * 정귀문 - 마지막 잎새 작사가 *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3161400005\|리언 플라이셔]] - 미국의 피아니스트 * [[8월 3일]] * [[김진영(1935)\|김진영]] - 대한민국의 야구인. 전 야구선수 [[김경기]]의 아버지. * [[8월 5일]] * [[장익(주교)\|장익]] - [[가톨릭]] [[주교]], 전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천주교]] [[춘천교구]] 제6대 교구장, [[대한민국 제2공화국]] [[장면]] [[총리]]의 셋째아들. * [[8월 9일]] * [[카말라]] - 미국의 전 프로레슬러 * [[8월 10일]] * 신도 고에 - 일본의 영화감독[[https://news.yahoo.co.jp/articles/589280142241752d612db622f0825ce162c029e5\|#]], [[신도 요시타카]]의 아버지 * 와타리 테츠야 - 일본의 국민 배우. [[서부경찰]]의 [[다이몬 케이스케]]로 유명했다. * [[8월 15일]] * [[로버트 트럼프]] - 미국의 기업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동생. * [[8월 18일]] * 벤 크로스 - 영국의 배우, [[불의 전차]]의 해럴드 에이브라함 역을 맡았다. * [[8월 27일]] * [[장두진]] -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 [[8월 28일]] * [[채드윅 보스만]] - 미국의 배우, [[블랙 팬서(MCU)]]로 유명하다. * 시나토 루리 - 일본의 배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4726584\|#]] * [[8월 29일]] * [[신국]] - 대한민국의 배우 * [[https://news.v.daum.net/v/20200830104711307\|이막달]] - 위안부 피해자 * [[8월 31일]] * [[프라나브 무케르지]][[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01/102732741/1\|#]] - 인도의 전 대통령[COVID-19] [[톰 시버]] - 메이저리그의 전 투수, 뉴욕 메츠의 프랜차이즈 스타.[COVID-19][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 [[9월 5일]] * [[장태식]] - 대한민국의 무술인 * [[9월 6일]] * [[루 브록]] -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 [[신소걸]] - 대한민국의 전 코미디언, 종교인[COVID-19] [[달의하루#s-3.1\|ampstyle]] - 대한민국의 인디밴드 달의하루의 작곡가. * 이단 피터스 -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269121\|#]] * [[9월 9일]] * [[조준기]] - [[여행에 미치다]] [[여행에 미치다#s-3.1.4\|대표]] * [[9월 14일]] * [[오인혜]] - 대한민국의 배우 * 아시나 세이 - 일본의 [[배우]], [[모델]] * [[9월 16일]] * [[막심 마르친케비치]] - 러시아의 네오 나치 운동가 * [[https://news.joins.com/article/23874018\|황홍승]] - 대만의 배우, 가수 * [[9월 18일]]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미국의 연방 대법관 * [[9월 21일]] * 미카엘 롱스달 - 프랑스의 원로 배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30086\|#]][* [[자칼의 날]]의 [[클로드 르벨]] 총경, 007 [[문레이커]]의 빌런 드랙스 역으로 유명하다.] * [[9월 27일]] * [[다케우치 유코]] - 일본의 배우 * [[토미타 코세이]] - 일본의 성우 * [[9월 28일]] * [[디젤집시]] - 대한민국의 유튜버 * [[9월 29일]] * [[사바흐 4세]] - 쿠웨이트의 국왕 * [[10월 2일]] * [[밥 깁슨]] - 미국의 야구선수 * [[10월 3일]] * [[찰리 해거]] - 미국의 범죄자 * [[10월 4일]] * [[다카다 겐조]] -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겐조]]의 설립자[COVID-19] [[이효재]] - 대한민국의 여성인권운동가 * [[10월 6일]] * [[마츠모토 이즈미]] - 일본의 만화가 * [[에디 밴 헤일런]] - 미국의 기타리스트.[* 현재 일렉트릭 기타의 주법들 중 하나인 '''태핑 주법'''을 퍼뜨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 [[10월 8일]] * [[최윤칠]] - 대한민국의 전 마라톤선수 * [[화이티 포드]] - 미국의 야구선수 * [[10월 11일]] * [[조 모건]] - 미국의 야구선수 * [[10월 12일]] * [[김용오]] - 대한민국의 승려, 제12대 국회의원 * [[10월 13일]] * 정인 -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피해자 * [[10월 20일]] * [[제임스 랜디]] - 캐나다의 마술사[* 마술 트릭을 초능력인 것처럼 속여 혹세무민하던 [[유리 겔러]] 등의 사기를 폭로하는데 헌신한 것으로 유명하다.] * [[10월 22일]]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6&aid=0001741484\|심영자]] - 대한민국의 배우, 복싱 프로모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여성 복싱 프로모터였으며 [[장정구]], [[김철호(권투)\|김철호]], 문성길 등의 유명한 선수들이 그녀의 손을 거쳤다.] * [[10월 25일]] * [[이건희]] -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삼성그룹]]의 회장 * [[10월 27일]] * [[김기중(보디빌더)\|김기중]] - 대한민국의 보디빌더 * [[10월 30일]] * [[김남춘]] -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 [[10월 31일]] * [[숀 코너리]] - 영국의 영화배우[*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인물.] * [[MF DOOM]] - 미국의 래퍼 * [[11월 2일]] * [[박지선]]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 [[11월 7일]] * [[송재호]] -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8일]] * [[알렉스 트레벡]] - 미국의 퀴즈쇼 진행자 * [[11월 13일]] * 고시바 마사토시 - 일본의 물리학자. 200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11월 15일]] * [[레이 클레멘스]] - 영국의 전 축구선수 * [[11월 18일]] * [[커비 모로우]] - 캐나다의 성우 * [[11월 23일]] * [[고바야시 야스미]] - 일본의 소설가 * [[11월 25일]] * [[디에고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 [[11월 29일]] * [[파파 부바 디오프]] - 세네갈의 전 축구선수 * [[데이비드 프라우즈]] - 영국의 배우,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다스 베이더]] [[슈트 액터]]로 유명. * [[https://dcnewsj.joins.com/article/23937511\|서세옥]] - 대한민국의 수묵 추상화가 * [[12월 1일]] * 휴 키스-번 - 호주의 배우,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임모탄 조]]로 유명. * 킨죠 마나 - 일본의 배우,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타츠이 우이]]로 유명. * [[12월 2일]] *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 프랑스 제 20대 대통령[COVID-19] [[팻 패터슨]] - 미국의 전 프로레슬러 * [[12월 3일]] * [[앙드레 가뇽]] -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작곡가]] * [[12월 7일]] * [[척 예거]] - 미국의 군인. 최초로 음속의 벽을 넘은 조종사. * [[12월 8일]] * [[알레한드로 사베야]] -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축구감독 * [[12월 10일]] * [[파올로 로시]] - 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 * [[12월 11일]] * [[김기덕(1960)\|김기덕]] - 대한민국의 영화감독[COVID-19] [[12월 12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76703\|루홀라 잠]] - 이란의 반 체제 언론인 * [[존 르카레]] - 영국의 소설가 * [[12월 14일]] * [[제라르 울리에]] - 프랑스의 축구감독 * [[12월 18일]] * [[박윤배]] -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2일]] * 남정현 - 대한민국의 소설가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10256308\|이강숙]] - 대한민국의 음악인, 교육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자 및 1~3대 총장.] * [[스텔라 테넌트]] - 영국의 모델 * [[12월 26일]] * [[브로디 리]] - AEW 소속 프로레슬러 * [[필 니크로]] - 미국의 전 야구선수 * [[12월 27일]] * [[하타 유이치로]] - 일본의 정치인. [[하타 쓰토무]] 전 총리의 아들.[COVID-19] [[김남수]] - 대한민국의 침구사 * [[윤창열]] - 대한민국의 사기범[COVID-19] [[12월 29일]] * [[피에르 가르뎅]] -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 [[12월 31일]] * [[토미 도허티]] - 스코틀랜드의 전 축구감독 * [[12월]] (일자불명) * [[알렉시 라이호]] - 핀란드의 기타리스트, [[칠드런 오브 보돔]] 멤버 === 가상인물 === * [[배틀필드 4/캠페인]] * 킴블 "아이리쉬" 그레이브즈 하사 - 엔딩 선택 분기 첫 번째 엔딩 "아이리쉬에게 폭탄을 준다". * 후앙 "한나" 수이 요원 - 엔딩 선택 분기 두 번째 엔딩 "한나에게 폭탄을 준다". * 크레이튼 "팩" 파코우스키 상병, 롤랜드 개리슨 제독 - 엔딩 선택 분기 세 번째 엔딩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다". * [[그린 애로우]]/[[올리버 퀸(CW버스)]] *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용자사 외전\|우에사토 히나타는 무녀다]] - 타카시마 유우나, 제물로 바쳐진 무녀 6명 * [[퍼시픽 림]] - 주인공 롤리의 형 얀시 베킷 * [[사랑의 불시착]] - 조철강, [[구승준]], 구승준이 죽이는 [[서단]] 납치범들 * [[마리아 램보]] * [[펜트하우스(드라마)\|펜트하우스]] - [[조상헌]], [[천명수(펜트하우스)\|천명수]], 민형식 == 데뷔 == === 가수 === (123, ABC, 가나다순)+ * [[aespa]] * [[BAE173]] * [[BOTOPASS]] * [[CRAVITY]] * [[DEEP SQUAD]] * [[DEMIAN]] * [[E'LAST]] * [[ENHYPEN]] * [[MCND]] * [[NiziU]] * [[P1Harmony]] * [[Weeekly]] * [[WEi]] * [[woo!ah!]] * [[STAYC]] * [[THE9]] * [[TOO]] * [[나띠]] * [[다크비]] * [[드리핀]] * [[레드스퀘어]] * [[루나솔라]] * [[마카마카]] * [[밴디지]] * [[시그니처(아이돌)\|시그니처]] * [[시크릿넘버]] * [[서리(가수)\|서리]] * [[싹쓰리]] * [[에이리얼]] * [[이찬원]] * [[지플랫]] * [[트레저]] * [[플로리아(아이돌)\|플로리아]] * [[환불원정대]] === 문학인 === === 스포츠 === * [[김지찬]] * [[박명현]] * [[소형준]] * [[이민호(2001)\|이민호]] * [[정해영(야구선수)\|정해영]] *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 == 해체 == === 가수 === * [[라임소다]] * [[플래쉬(아이돌)\|플래쉬]] * [[에이지엠\|A.Z.M]] * [[스펙트럼(아이돌)\|스펙트럼]] * [[ANS(아이돌)\|ANS]] * [[X1]] * [[바바(아이돌)\|바바]] * [[네온펀치]] * [[희나피아]] * [[1THE9]] * [[데이드림]] * [[TREI]] * 옐로우비 * [[구구단(아이돌)\|구구단]] == 은퇴 == === 스포츠 === * [[가빈 슈미트]] * [[가레스 배리]] * [[권오준]] * [[권혁]] * [[김태균]] * [[김해란]][* 2020년 12월 출산예정이며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 [[니콜 포셋]] * [[다니엘레 데 로시]] * [[다비드 은고그]] * [[루시우(축구선수)\|루시우]] * [[마리아 샤라포바]] * [[마리오 고메스]] * [[마크 레이놀즈]] * [[박상오]] * [[박용택]] * [[박정배]] * [[배장호]] * [[빅토르 안]] * [[손승락]] *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 * [[신명호]]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 [[옐레나 라디오노바]] * [[아리츠 아두리스]] * [[안토니오 게이츠]] * [[알레산드로 마트리]] * [[알렉산드르 흘렙]] * [[양동근(농구)\|양동근]] * [[에반 개티스]] *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 [[이대형]] * [[이동국]] * [[이와쿠마 히사시]] * [[이케르 카시야스]] * [[이효희]] * [[일라이 매닝]] * [[전태풍]] * [[정근우]] * [[제레미 마티유]] * [[젤손 페르난지스]] * [[커티스 그랜더슨]] * [[코너 맥그리거]] * [[클라우디오 피사로]] * [[하대성]] * [[후지카와 큐지]] === 성우 === === 만화가 === * 미즈시마 신지 - 일본 만화가. 대표작으로 [[아부상]], 남자 도아호우 고시엔. == 히트작 == === 영화 === * [[남산의 부장들]]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반도(영화)\|반도]] * [[히트맨(2020)\|히트맨]] * [[테넷]] === 드라마 === * [[낭만닥터 김사부 2]] * [[부부의 세계]] * [[비밀의 숲 2]] * [[사랑의 불시착]] * [[사이코지만 괜찮아]] * [[스위트홈(드라마)\|스위트홈]] * [[스타트업(드라마)\|스타트업]] * [[스토브리그(드라마)\|스토브리그]] * [[슬기로운 의사생활]] * [[악의 꽃(드라마)\|악의 꽃]] * [[구미호뎐]] * [[여신강림(드라마)\|여신강림]] * [[오! 삼광빌라!]] * [[이태원 클라쓰(드라마)\|이태원 클라쓰]] * [[인간수업]] * [[청춘기록]] * [[킹덤(드라마)\|킹덤 2]] * [[펜트하우스(드라마)\|펜트하우스]] * [[하이에나(드라마)\|하이에나]]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경이로운 소문(드라마)\|경이로운 소문]] === 애니메이션 === * 더빙/국산 *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 *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Ⅲ]] * [[또봇 V]] * [[바이트초이카]] * [[반짝이는 프리채널]] * [[브레드 이발소]] * [[빠샤메카드]]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 자막 *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 [[마녀의 여행/애니메이션\|마녀의 여행]] * [[마왕성에서 잘 자요]] * [[BanG Dream!/애니메이션#TVA 3기: BanG Drea m! 3rd Season\|뱅 드림! 3기]] * [[신이 된 날]] * [[신의 탑(TVA)\|신의 탑]]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완]] * [[주문은 토끼입니까? BLOOM]] *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애니메이션 2기)]] * [[캐치! 티니핑]] * [[포켓몬스터 W]]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 1기)\|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하이큐!! TO THE TOP]]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 2기)\|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 게임 === * '''[[Among Us]]'''[* 1위를 달성한 게임] * [[Fall Guys: Ultimate Knockout]]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사이버펑크 2077]] * [[원신]]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 특촬 === * [[가면라이더 지오]]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 === 가요 === * 국내 * [[가호(가수)\|가호]] - 시작 * [[규현]] -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 [[강진(가수)\|강진]] - [[막걸리 한잔]][* 원래 2019년에 나온 노래였지만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이 부르게 되면서 인기가 매우 높아졌다.] * 김소연 - 나이야 가라 * 김용임 - 훨훨훨[* 전유진이 부르면서 유명해짐] * [[김필]] - [[그때 그 아인]] * [[김호중]] - 고맙소 * [[나훈아]] - '''[[테스형!]]''' * [[둘째이모 김다비]] - 주라주라 * [[미란이]], [[먼치맨]], [[Khundi Panda]], [[머쉬베놈]] - [[VVS]](Feat. [[JUSTHIS]]) * [[박진영]] - [[When We Disco]](Duet with 선미) * [[방탄소년단]] - '''[[Dynamite(방탄소년단)\|Dynamite]]''' * [[백예린]] - 다시 난, 여기 * [[백현]] - 너를 사랑하고 있어 * [[블루(래퍼)\|블루]] - Downtown Baby * [[비(연예인)\|비]] - '''[[깡(노래)\|깡]]'''[* 처음에 나올 당시에는 비평가를 했으나 2020년 5월 이후에 챌린지, 패리디 등등으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되었다.] * [[볼빨간사춘기]] - [[나비와 고양이]] * [[산들]] - 취기를 빌려 * [[신용재]] - 첫 줄 * [[스탠딩에그]] - [[오래된 노래]] * [[싹쓰리]] - [[여름 안에서 (Covered By 싹쓰리)\|여름 안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 * [[아이유]] - [[마음을 드려요]], [[에잇]] * [[영탁]]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 [[오마이걸]] - [[살짝 설렜어]], [[Dolphin(오마이걸)\|Dolphin]] * [[이날치]] - [[범 내려온다]] * [[이찬원]] - [[진또배기]] * [[이하이]] - 홀로 *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임창정]] -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 [[장민호]] - 남자는 말합니다 * [[장범준]] - 잠이 오질 않네요 * [[장윤정]] - 돼지토끼 * [[전미도]]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정동원]] - 여백 * [[제시(가수)\|제시]] - '''[[눈누난나]]''' * [[조이(레드벨벳)\|조이]] -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조정석]] - [[아로하(노래)\|아로하]] * [[지코]] - '''[[아무노래]]''' * [[킹기훈]] - 최악의 세대 * [[하현우]] - [[하현우/디스코그래피#s-2.2.7\|돌덩이]] * [[화사]] - [[마리아(화사)\|마리아]] * [[환불원정대]] - [[DON'T TOUCH ME]] * [[BLACKPINK]] - [[How You Like That]], [[Lovesick Girls]] * [[IZONE]] - [[BLOOMIZ#s-3.2\|FIESTA]] * K.K 하우스 - 나비보벳따우 * [[M.C The Max]] - [[처음처럼(M.C The Max)\|처음처럼]] * 해외 * [[오오츠카 아이]] - [[さくらんぼ]] * [[Anne-Marie]] - Birthday * [[Roddy Ricch]] - [[The Box]] * [[Drake]] - [[Toosie Slide]] * [[The Weeknd]] - [[Blinding Lights]] * [[Doja Cat]] feat. [[Nicki Minaj]] - Say So * [[Lady Gaga]], [[Ariana Grande]] - Rain On Me * [[Ariana Grande]] - [[Positions]] * Jawsh 685, [[Jason Derulo]], [[BTS]] -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 [[Taylor Swift]] - cardigans * [[Cardi B]], [[Megan Thee Stallion]] - [[WAP(싱글)\|WAP]] * [[Travis Scott]] feat. [[Young Thug]], [[M.I.A.]] - FRANCHISE * [[Harry Styles]] - [[Watermelon Sugar]] * [[24kGoldn]] feat. iann dior - Mood == 유행어 == * [[삼도수군통제사]] * [[HOXY\|hoxy...?(혹시)]] * [[국룰]] * [[야 XX]] * [[야 꿀벌]] * [[홍정오\|아임뚜렛]] 관련 드립 * 아잇! 어! 푸르르르르~~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관련 드립 * [[병신천지]][* 가끔 뒤에 '[[지랄\|랄]]'을 붙이기도 한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C\|코로나민C~~~]] * [[제사장이 코앞]] * [[확찐자]] * [[쥬지\|쥬지, 뷰지]] * [[벽력일섬]] *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 OO XX nn 수준 ㄹㅇ 실화냐? *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XX이다... * 가슴이 웅장해진다... * [[사회적 거리두기]] * [[야스#s-2\|야스]] * [[비호감송\|그게 나야~ 둠빠둠빠 두비두바]] * [[나비보벳따우]] * [[이태오\|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 [[엄준식(인터넷 밈)\|엄준식]] * [[ㄷㄷㄷㅈ]] * [[Coffin Dance\|관짝 밈]][* 관짝 댄스라고 부른다.] * [[능지]] * [[깡(노래)\|깡]] 드립 *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 나[[비(연예인)\|비]] 효과 * 1일 n[[깡(노래)\|깡]] * [[싹쓰리]] 관련 유행어 * 찜 쪄 먹기[* 본디 "찜 쪄 먹다"라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는 관용구이며 "실력 등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하다"는 뜻을 지녔다.] * 나 이러면 진짜 섭섭해/나 진짜 한마디만 할게요/Yesss~ - [[비(연예인)/비룡\|비룡]] * [[고이즈미 신지로\|펀쿨섹좌]] * [[관상]]드립 * [[불 좀 꺼줄래?]] * [[군침이 싹 도노]] * [[K-]]○○ * [[바선생]] * [[가짜사나이]] 드립 * 너 인성 문제 있어? * [[가브리엘(인터넷 방송인)\|4번]]은 개인주의야. 4번은 혼자 밖에 생각하지 않아. * 머리부터 발끝까지! * 야이 [[공혁준\|띨빵새끼]]야! * 어디가! 니 팀 버려?! 니 팀 버려?! * 반으로 죽이겠습니다 *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 [[뒷광고 사건]] 관련 유행어 * [[내돈내산]] *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 죄송합니다 * 앞광고 * [[타마유라 브라더스\|사실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 왔다우]] * [[강형욱\|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강아지를 불안하게 해요]] * [[ばかみたい\|다메다네]] * [[빅맥송]] * [[워싱 칭따오]] * [[턱스크]] * [[코스크]] *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2020년 재유행.] * [[임포스터]] * 머선 129(일이고) - [[난닝구(인터넷 방송인)]] *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네요 *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도박 중독증' 입니다]] * [[애기공룡 둘리]] 드립[* 만화 자체는 2019년 8월 17일에 등장했지만 2020년에 유행하기 시작했다.] * [[도우너]] 어서 오고 * 역시 [[타임 코스모스]]야. 성능 확실하구만. * 선 넘네... * 처신 잘하라고. *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 꼴받게 하네... * [[승우아빠\|OOO는 사드세요.... 제발]] * [[PET THE PEEPO\|쓰다듬기 밈]] * [[찬구\|ㅋㅋ루삥뽕]] * 이건 못 참지 * [[사쿠란보]] * [[이영지\|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 밥 먹지 마, 모이지 마]] * [[텐션]] * [[세뇌교육]] * [[저런.. 좆됐나봅니다.. 앞으로 어찌될까요?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 * [[펜트하우스(드라마)\|펜트하우스]]발 유행어 * '''[[주단태\|벌써 떨리는군^^]]''' * [[천서진\|날]] [[존속살해\|이렇게 만든 건]] [[천명수(펜트하우스)\|아버지]]예요. 그러니 너무 억울해 마세요... == 기타 == * 과거 [[20세기]]에 많은 매체에서 '미래'의 배경을 2020년으로 삼았다. 그들이 예측한 건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만질 수 있는 홀로그램, 우주 여행의 민간화, 한국의 경우 남북통일 등이 있다. 일부의 사람들은 온라인 학교 수업을 예측했는데, 앞서 나온 다른 기술들과 달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어떻게든 실현되었다. *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만 있다 보니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 100번 저어 만드는 [[수플레]] 오믈렛 등이 탄생하였다. 또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432770\|마스크가 화폐처럼 이용되는 일]]이 발생할 정도로 [[마스크]]의 가치가 그 어느 해보다 상승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성행되다 보니 회사 대신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 학교 대신 온라인 강의, 쇼핑 혹은 마트 대신 인터넷 쇼핑이나 배달, 야외활동 대신 집에서 게임과 동영상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이른바 '언택트 사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반면 해외여행, 대규모 전시, 공연, 스포츠 행사들이 최소 1년 이상 불가능해져 문화적 피해도 매우 심해졌다. * [[장마철]]이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서울특별시]] 기준 [[6월 24일]]부터 시작해서 [[8월 16일]]까지 무려 54일에 달했는데 이는 6~8월 여름철 전체의 60% 수준이며 [[아프리카]]의 [[우기]]에 맞먹을 정도로 긴 장마철이다. 한반도 여름철의 기후가 점점 동남아시아 지역의 기후처럼 변해가고 있는 증거 중 하나이다. == 달력 == [include(틀:2020년 달력)] === 연휴 === * 1/24(금)~1/27(월) : [[설날\|설]] 연휴[* 1월 27일은 설연휴인 1월 26일이 [[일요일]]과 겹쳐서 발생한 [[대체공휴일]]이다.] * 4/30(목)~5/3(일) : [[부처님오신날]]+[[근로자의 날]] 연휴[* 5월 4일은 평일이었으나 [[5월 5일\|다음 날]]이 [[어린이날]]인 점을 고려해 [[휴가\|연월차휴가]]를 낸 직장인들이 많았다. 이 경우 6일 연휴가 된다.] * 8/15(토)~8/17(월) : [[광복절]] 연휴[* 2020년이 다른 해에 비해 유독 연휴가 적었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도가 극심한 점을 고려해 [[문재인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3일 연휴가 완성됐다.] * 9/30(수)~10/4(일) : [[추석\|추석]] 연휴 * 10/9(금)~10/11(일) : [[한글날]] 연휴 * 12/25(금)~12/27(일) : [[성탄절]] 연휴 [[분류:2020년]]
2020년대	\|\|<-5><tablealign=center><bgcolor=gray> {{{#09081c '''연대'''}}} \|\| \|\| {{{-2 [[2000년대]]}}} \|\| {{{-2 [[2010년대]]}}} \|\|<bgcolor=#a9a9a9> {{{#000000 '''2020년대'''}}} \|\| {{{-2 [[2030년대]]}}} \|\| {{{-2 [[2040년대]]}}} \|\| \|\|<-5><bgcolor=#778899> {{{#c4b73b '''세기'''}}} \|\| \|\| {{{-2 [[19세기]]}}} \|\|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 {{{-2 [[22세기]]}}} \|\| {{{-2 [[23세기]]}}} \|\| \|\|<-5><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2>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2> {{{-2 [[제4천년기]]}}} \|\| [목차] == 개요 == \|\|<bgcolor=#ffffff,#000> [youtube(JgWtifG0jiA)] \|\| \|\|<bgcolor=#ffffff,#000> 위 영상은 2020년대가 시작된 순간, [[2010년대]] 마지막 날([[2019년]] [[12월 31일]])의 [[제야의 종]] 타종식 영상이다. \|\|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10년을 의미한다. [[21세기]], [[제3천년기]]의 3번째 연대다. == 한국의 인구 및 세대별 연령 ==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세기 이후로, 전쟁이 일어난 1950년을 제외하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0316231\|평시로는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0년]] [[1월 30일]]에 3번째로 대한민국 인구 자연감소 통계가 기록됐다.[* 이전 기록은 2017년 12월과 2018년 12월.] 대략적으로 [[1994년]]생~[[2003년]]생, 즉 1990년대 중반생에서 2000년대 초반생 정도가 2020년대에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2000년대]] 중반생~[[2010년대]]생들은 이 시기에 학생으로서 학창 생활을 보내게 되고, 2020년대생이 출생하기 시작하고 영유아기를 보내게 된다. 2020년대의 학창 세대는 대부분 [[2002년]]생(2020학년도 고3)~[[2022년]]생(2029학년도 초1)이다. [[2023년]]부터 [[대한민국 국군]] [[징병]] 가능 청년 남성이 20만 명대로 급감한다고 연구됐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7/0200000000AKR20160517150300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문재인 정부/평가/안보·국방\|문재인 정부]]에서 축소 예정인 [[병력]]은 50만 명대다.] [[2025년]]부터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606151\|#]] == 예정 행사 == *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 [[2020 도쿄 올림픽]][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됐다.] [[2020 두바이 엑스포]][A] [[UEFA 유로 2020]][A] [[2021 도하 엑스포]]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2022 암스테르담-알메레 엑스포]]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2023 부에노스아이레스 엑스포]] * [[2023 AFC 아시안컵 중국]] * [[루나 게이트웨이]] * [[UEFA 유로 2024]] * [[2024 우치 엑스포]] * [[2024 파리 올림픽]] *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 [[2026 FIFA 월드컵 캐나다·멕시코·미국]]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 [[정치]], [[경제]], [[사회]] == === [[정치]]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TacitTranquilDeadProfit, 합의사항1=정치적 중립성을 기해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토대로 서술하는 것(#50))] ==== 국내 ==== *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획득하며 압승했다. 이로써 2020년대 초반 정치지형도 2010년대 후반의 [[민주당계 정당]] 강세를 계속 이어갔다. 불과 10여 년 전인 [[2000년대]] 중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엔 [[한나라당]]이 강세였음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상전벽해]]. 일각에선 한국의 정치지형이 [[대한민국 보수정당\|보수정당]] 우위에서 [[민주당계 정당\|민주당계]] 우위로 전환됐다고 평한다. ==== 국외 ==== * 2020년 미국이 이란의 [[카셈 솔레이마니]] 장군을 [[무인기]]로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해서 사살했다. * 2020년 1월 31일에서 2월 1일로 넘어가면서 (한국시간 기준)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브렉시트\|완전 탈퇴]]했다. * 2020년 9월 6일 [[아베 신조]]가 은퇴했다. * [[2021년]]에 [[앙겔라 메르켈]]이 정계에서 은퇴한다. * [[조 바이든]]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됐다. * 2021년 2월에 군부가 총선 결과 불복으로 인해 [[2021년 미얀마 쿠데타\|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다. === [[경제]] === * 2020년 [[인도]]가 [[국가별 명목 GDP 순위]]에서 [[영국]], [[프랑스]]와 맞먹는 '''세계 6위''' 수준이 됐다.[[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MKTP.CD?locations=IN-GB-FR&most_recent_value_desc=true\|#]] 각국의 잠재성장률을 고려했을 때, 다시 추월당할 가능성은 낮은 편. 다만 [[1인당 GDP]]는 IMF 기준 $1,880로 아직 [[개발도상국]]을 벗어나지 못했다.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NP.PCAP.CD?locations=IN-GB-FR-XN&most_recent_value_desc=true\|#]]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 [[대봉쇄]] * [[동아시아]], [[동남아]], [[오세아니아]] 국가들 중 상당수가 [[RCEP]]에 가입해, 발효되었다. === [[사회]] === * 2019년 12월 1일부터 [[중국]] [[우한시]]에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2020년 1월 말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산, 세계적인 혼란이 야기됐다. 이는 해가 지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2020년 9월 27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에서 [[아르차흐 공화국]]에 대한 문제로 인해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전쟁]]이 발발해 아제르바이잔이 승리함에 따라 아르차흐가 국가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 [[문화]] == * 2020년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인해 2020년을 마지막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2010년대에서 벗어난다. 다른 년대들이 대부분 각 년대의 3년까지 전 연대의 영향을 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만 90년대의 음악의 경우 너바나의 등장으로 비교적 빨리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 음악 === * [[2010년대]] 중엽부터 이어진 [[레트로]] 열풍이 지속되며, 과거 음악의 [[리메이크]]도 활발히 진행된다. 영미권에선 [[미국 흑인]], [[히스패닉]] 인종의 성장과 더불어 [[힙합]] 음악과 [[라틴 팝]]이 [[빌보드]] 등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또한 [[영국]]에서 [[트랩]]과 [[그라임]]을 적절히 섞은 UK [[드릴\|Drill]]이란 장르를 새로 개발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부터 시작된 트로트 열풍이 불면서 [[트로트의 민족]], [[트롯 전국체전]], [[보이스트롯]] 등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그야말로 트로트의 시대가 열렸다. === 패션 === === 영화 === [[2020년]]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동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던 영화가 줄줄이 개봉이 연기됐다. 개중엔 [[넷플릭스]] 개봉의 형식으로 개봉한 영화도 있었다. === 드라마 === [[넷플릭스]] 등 OTT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으로 드라마의 방식이 매우 달라졌다. 넷플릭스에선 킹덤, [[인간수업]] 등 시간, 제작비의 제약 없이 엄청난 퀄리티의, 그리고 브라운관에선 방영하기 어려운 소재들의 작품을 많이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많은 스타PD와 유명 배우들도 넷플릭스 드라마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신원호(PD)\|신원호]] PD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히트시키며 주 1회, 시즌제란 생소한 포맷을 가진 드라마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 예능 === [[유재석]]은 2020년 7월 11일 [[런닝맨]]이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예능 방송 역사상 최초로 3사 모두 20년'''[* '''[[KBS]] 1991~, [[MBC]] 2000~, [[SBS]] 1999~'''] '''이상 진행하면서, 3사 모두 10년 이상'''[*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2003~2020, [[무한도전]] 2005~2018, [[런닝맨]] 2010~] '''진행한 유일한 예능인'''이 됐다. [[1박 2일]][* 시즌 및 멤버가 자주 바뀌었고, 시즌 3 전체가 흑역사가 되면서 관점에 따라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을 제외하고 방영 기간이 10년 넘는 예능들은 모두 [[유재석]]의 프로그램뿐이다. === 게임 === * [[2020년]] 3월 23일에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이후 13년 만의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출시됐다. * [[2020년]] 12월 10일에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됐다. * [[Microsoft의 제니맥스 인수]]가 있었다. === 만화, 애니메이션 === === 특촬 === * [[가면라이더 제로원]] * [[가면라이더 세이버]]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가면라이더 지오]] (국내 더빙 방영)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 (국내 더빙 방영) == 이 시대에 새로 생겨나거나 흥행한 것들 == *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온라인 수업]] (비대면 사회) * [[배달대행\|배달 음식]], [[온라인 쇼핑몰]] * 대한민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대한민국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독일에서 실시하던 제도로 한국 최초로 도입된다.] * 대한민국 [[18세 선거권\|투표하는 고등학생]][* [[여호와의 증인]] 신자는 투표가 금지되므로 행사 불가능.] * 대한민국 [[검경 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국가수사본부]] * 대한민국의 [[탐정]]: 원래 불법이었으나, 2020년 8월 5일부로 합법화됐다. * 문이과 통합 수능 : 2022년부터 수능이 개편되어 문이과 구분이 사라졌다. * [[대체복무요원]] * [[질병관리청]]: 본래 그 전까진 질병관리본부였으나, [[2020년]] [[9월 21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었다.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 [[mRNA]] [[백신]]: [[화이자]]의 [[BNT162]]와 모더나의 [[mRNA-1273]]이 각각 개발됐다. * [[술 자판기]] * [[주식]] : 2030 청년층을 중심으로 단타성 주식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 이 시대에 쇠퇴하거나 소멸 예정인(소멸된) 것들 == * [[보이저(탐사선)]]의 배터리 방전으로 보이저와 [[지구]]와의 교신이 종료된다. * [[공인인증서]]: 2020년 5월 20일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12월 10일부로 공인인증서가 가진 본인인증, 금융기관 로그인,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의 독점적 지위를 폐지하고 사설 인증서도 서비스할 수 있도록 가능해진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 [[아랍어(교과)]]: 2022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 [[Windows 7]]: '''일반 버전은 2020년 1월 14일에 연장 지원이 종료됐다.''' 기업용 유료 버전은 2023년 1월 10일에 연장 지원 중단 예정. POS기기 전용 OS로 2011년 9월 11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된 POSReady 7은 '''2021년 10월 12일까지 연장지원이 유지된다.''' * [[어도비 플래시]]: 2020년 12월 31일 지원 종료. [[플래시 게임]] [[포트리스2]]: 2020년 12월 31일 오후 12시 서비스 종료. * 후기형 구형전동차, 부수차 개조 구형전동차: 2010년대 후반기에 중저항과 3, 4호선 이적분의 2호선 GEC초퍼, 후기형 2호선 멜코초퍼가 퇴역하면서 중기형 구형전동차도 거의 퇴역했는데 이제 신저항과 3호선 후기형 미개조 GEC 초퍼제어와 3호선 후기형 GEC 초퍼제어와 3호선 개조 GEC초퍼, 2호선 후기형 멜코초퍼, 2호선 개조 멜코초퍼, 2호선 개조 GEC초퍼, 2호선 후기형 GEC초퍼가 모두 퇴역하면 구형 전동차는 거의 모두 퇴역하며 4호선 VVVF 전동차도 곧 교체가 시작된다. 이렇게 되면 VVVF 이전의 차량 중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만 남지만, 이마저도 교체되길 기다리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2020년]]에 모두 퇴역했다. *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2020년과 2021년을 끝으로 모두 퇴역한다. *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2022년을 끝으로 전량 퇴역한다. * 1세대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2025년을 끝으로 전량 퇴역한다. *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1세대 전동차: 2021년부터 휴차가 시작된다. * 01X 이동전화 식별번호: 2021년 6월, CDMA용 주파수 회수조치를 단행하면 얄짤없이 식별번호를 010으로 바꿔야 한다. * [[Windows 8.1]]: 2023년 1월 지원 종료 예정이다. 단, 서버용 OS인 Windows Server 2012는 윈도우8 기반으로 8.1과 지원기간이 같다. * 삼성의 무노조 정책: 2020년 5월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식 발표로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00507003017&refer=https://www.google.com/\|종결됐다]]. * [[경찰청 의무경찰]]: 2023년에 완전히 폐지된다. * 투핸들 [[마스콘]]: 초창기 서울지하철과 한국철도의 초퍼제어와 저항제어의 운전실에 투핸들 마스콘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2000년대 신차 등장 이후 운전실이 원핸들 마스콘으로 바뀌고 거기에 더해 초퍼제어와 저항제어가 퇴역하면서 투핸들 마스콘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 후반 들어서서 후반기 초퍼제어, 저항제어마저 퇴역하면서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2020년대엔 마지막 초퍼와 저항도 퇴역하고 4호선 VVVF 전동차도 점점 퇴역하면서 투핸들 마스콘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 * [[개그콘서트]]: [[1999년]]부터 큰 인기를 끌던 KBS의 코미디 프로그램이었으나 [[2015년]] 이후 인기가 급격히 떨어져 2020년 6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 [[수은]] 제품: 2014년 한국 정부의 미나마타 협약에 서명해 2020년부터 수은 관련 제품의 제조 및 수출입이 금지돼, 수은 배터리를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 [[해외여행]]: 2020년 2월 이후로 '''전세계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의 영향으로 대다수 국가가 국경을 봉쇄'''했다. '''트래블 버블'''[* 방역이 우수한 국가간의 여행을 허용하고,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해주는 협약.]을 통해 재개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본격적인 여행 재개는 앞으로 빠르면 2021년 하반기쯤이거나 늦으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인 2022년~2023년이 되어야 제대로 가능할 듯하며, 재개해도 2010년대만큼의 해외여행 수요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의 박스 포장 테이프 및 끈 제공: 환경 보호를 이유로 2020년 1월 1일부로 박스 테이프 및 끈 제공이 중단됐다. * 대한민국의 [[낙태죄]]: 2021년 1월 1일부로 폐지됐다. == 사건 및 사고 == === 세계 === * [[2019-2020 호주 산불]] *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19년 12월에 중국에서 최초 발생했지만, 전세계적 확산은 2020년부터다.] * [[홍콩보안법]] *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2020년 인도의 대중국 불매운동]] *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 *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 대한민국 ===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 [[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 및 [[박원순 성추행 사건]] *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 *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 * [[2021년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 == 2020년대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0년대생)] == 2020년대에 들어가는 해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2029년]] == 관련 문서 == *[[역사 관련 정보]] [[분류:2020년대]]
2021년	[include(틀:회원수정)]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18년]]}}} \|\|<-2> {{{-2 [[2019년]]}}} \|\|<-2> {{{-2 [[2020년]]}}} \|\|<bgcolor=#a9a9a9> {{{#000000 '''2021년'''}}} \|\|<-2> {{{-2 [[2022년]]}}} \|\|<-2> {{{-2 [[2023년]]}}} \|\|<-2> {{{-2 [[2024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2000년대]]}}} \|\|<-3> {{{-2 [[2010년대]]}}} \|\|<bgcolor=#a9a9a9> [[2020년대\|{{{#000000 '''2020년대'''}}}]] \|\|<-3> {{{-2 [[2030년대]]}}} \|\|<-3> {{{-2 [[204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21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103년 \|\| \|\| [[단군기원\|단기]] \|\| 4354년 \|\| \|\| [[불멸기원\|불기]] \|\| 2565년 \|\| \|\| [[육십갑자\|간지]] \|\| [[경자]]년 ~ [[신축]]년 \|\| \|\| [[황기]] \|\| 2681년 \|\| \|\| [[원기]] \|\| 106년 \|\| \|\| [[이슬람력]] \|\| 1442년 ~ 1443년 \|\| \|\| 힌두력 \|\| 5121년 ~ 5122년 \|\| \|\| 곱트 정교회력 \|\| 1737년 ~ 1738년 \|\| \|\| 아시리아력 \|\| 6771년 \|\| \|\| 페르시아력 \|\| 1399년 ~ 1400년 \|\| \|\| 발리 사카력 \|\| 1942년 ~ 1943년 \|\| \|\| [[주체년호\|주체]] \|\| 110년 \|\| \|\| [[민국기년\|민국]] \|\| 110년 \|\| \|\| [[일본]] \|\| [[레이와]]^^(令和)^^ 3년 \|\| \|\| [[히브리력]] \|\| 5781년 ~ 5782년 \|\| \|\| [[에티오피아]] \|\| 2013년 ~ 2014년 \|\| \|\| [[로마 숫자]] \|\| MMXXI년 \|\| [목차] == 개요 == 2021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 설명 ==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해'''이며 [[21세기]]가 시작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2020년대의 2번째 연도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 11년 만에 [[3.1절]]이 월요일이 되어서 [[공휴일]]이 적은 해가 돌아오게 되었다. [[2020년]]에 전 세계적으로 범유행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2021년에도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될 것이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의 정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나 셧다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제도를 한동안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와 동시에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빠르면 2~3월에는 일반인들도 접종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일부 국가들은 2021년 3분기까지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한 해 경제를 좌우하는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다.[* 하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된다고 하더라도 전염력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이 2021년부터 가속화되면서 2월 19일까지 2억명 이상이 맞았고 그 결과 1월 초에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세가 절정을 찍고 꺾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거리두기가 1월 초에도 계속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새해맞이 행사는 대부분 조용히 진행됐으며 [[보신각]]에서의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67년만에 처음으로 취소되었다. 결국 제야의 종 타종 행사들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볼 때, 2021년 시점으로 향후 10년 동안 [[2027년]]과 같이 주말 공휴일이 7일인 해이다. 이는 역대급 공휴일 가뭄이라 불리던 [[2009년]], [[2010년]]과 맞먹는 수준이다.[* 공교롭게도 2009년 또한 2021년과 마찬가지로 소의 해였다. 소처럼 일만 한다는 소리가 마냥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셈이다. 그러나 2009년, 2021년이 3.1절이 각각 일, 월요일이라 쉬는날이 적어서 그렇다. 보통 3.1절이 월요일이면 일요일, 일요일이면 토요일에 공휴일이 많다. [[2014년]] 이후로 [[대체공휴일]] 제도가 시행되었지만, 이 해는 웃기게도 대체휴일이 없는 공휴일만 주말에 겹쳐 [[대체 휴일 제도\|대체휴일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대체휴일이 없는 해이다. 이런 상황은 [[2026년]]에도 마찬가지. 이 해에도 공휴일이 주말과 6일씩 겹친다. 심지어 2014년과 2026년은 말의 해이다.] [[2021년#s-16\|2021년 달력]]을 보려면 이 문서의 16번 문단으로. 여담으로 [[1999년]], [[2004년]][* 다만 [[2004년]]은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2010년]], [[2027년]], [[2032년]][* [[2032년]]도 [[2004년]]처럼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다만 [[2032년]]은 설날은 최장 9일 연휴지만 [[2009년]]처럼 8일의 공휴일이 주말에 겹쳐있는 해다.], [[2038년]], [[2049년]][* 공교롭게도 [[2049년]]도 [[2009년]], [[2032년]]처럼 8일의 공휴일이 주말에 겹쳐있다. 이 해는 [[2009년]] 이후로 40년 만의 8일의 공휴일이 주말에 겹쳐있는 해가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2055년]]도 2021년처럼 [[3.1절]]이 월요일이다. 이 때문에 소띠(신축년)해라 일이나 하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였다. 대체휴일이 없는 공휴일 대부분이 주말과 겹쳐 [[대체 휴일 제도]]의 혜택를 받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설날\|설 다음 날]]과 [[근로자의 날]], [[한글날]],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다. 심지어 2020년([[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과 2022년([[제20대 대통령 선거\|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과 같은 선거로 인한 공휴일도 없다.[* 4월 7일 [[2021년 재보궐선거]]가 시행될 예정이지만 공휴일은 아니다.] 심지어 [[밸런타인데이]]는 [[일요일]]인데다가 설날연휴와 겹치고[* 전날 [[2월 13일]]이 설 다음날이고 심지어 하필이면 이 해의 밸런타인데이는 이 해의 설날연휴 마지막날이다.][* 사실 11년 전인 [[2010년]]의 [[설날]]도 이해와 비슷했는데 2010년의 설날 당일은 [[밸런타인데이]]에 겹쳐저 있었다.] [[화이트데이]]도 [[일요일]],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다. 이러한 일은 [[1999년]][* 이 해 역시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고, 선거일이 없었다. 다만 이 해는 2021년보다 사정이 나은데, [[식목일]]이 공휴일인 시절이었던데다가 결정적으로 [[주6일제]] 시절이므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후로 22년, [[2010년]] 이후로 11년 만이다. 그나마 위안은 신정이 금요일, 설날은 2월 11일~2월 14일 4일 연휴[* 단 명절 연휴가 4일이면 짧은 편이다.], 삼일절이 월요일,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이 수요일이고, 추석은 5일 연휴라는 점이다.(9월 18일~9월 22일)[* 여담이지만 2020년에도 추석 연휴가 9월 30일~10월 4일의 5일간이다.] 근데 근로자의 날은 정식 공휴일이 아니여서 사실상 6일로 본다. 덤으로 주말 공휴일이 6일인 해는 [[2020년]], [[2022년]], [[2026년]]이며, 가장 적은 해는 단 1일뿐인 [[2024년]], [[2028년]], [[2030년]]이다. [[2015년]] [[파리(프랑스)\|파리]]에서 열렸던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제정된 [[파리협정]]이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해부터 [[586세대]]가 본격적으로 686세대가 된다.[* 2020년에 1960년생이 60대가 되었는데 [[1960년]]생은 79학번이라 본격적인 86세대는 [[1961년]]생부터이다. [[빠른 생일]] 포함하면 78학번 60년생과 79학번 61년생도 있다.] == 정치 == ===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카말라 해리스]]가 제49대 [[미국 부통령]]으로 취임했다. 정권이 바뀌는 것이니만큼 외교, 군사, 경제 등 여러 정책들에서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1월 5일]] 실시하는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미국)\|민주당]]이 승리하면서 6년 만에 [[미국 상원]]을 탈환해 블루웨이브가 일었다. 한편, 다시 한 번 불복선언을 하며 대선 [[미국 의회\|의회]] 인증일인 [[1월 6일]]에 시위를 일으키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에 극우파들이 결집해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코로나19 상황에 보안 문제까지 겹쳐 취임식은 극히 일부 인사들만 참여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 [[독일]] [[앙겔라 메르켈]] 정부 퇴진 === [[2005년]] 독일 총선으로 집권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돌프 히틀러]](12년 1개월)보다 길었던 '''무려 16년 간의 임기'''를 끝내고 2021년 9월 독일 총선 결과에 관계없이 정계를 은퇴한다. === [[2021년 미얀마 쿠데타\|미얀마 군부 쿠데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1년 미얀마 쿠데타)] === 세계 [[선거]] 일정 === [[2020년]]만큼은 아니지만 2021년 역시 세계 주요국의 선거가 많다. [[미국]]은 [[1월 5일]]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 두 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기에 바이든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는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네덜란드]], [[이스라엘]], [[러시아]], [[이란]], [[키프로스]], [[멕시코]], [[독일]], [[일본]], [[에티오피아]], [[홍콩]], [[노르웨이]], [[체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대한민국]]과 관계가 깊은 주요국의 [[총선]]도 이 해에 몰려있다. 특히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의 선거가 예정돼 있는데,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의 선거 결과에 따라 [[소말릴란드]] 분리독립 승인 여부나 '''[[소말리아 내전]]'''의 향방을 가르게 된다. [[시리아]] 역시 [[바샤르 알아사드]]의 당선이 예정돼 있긴 하지만(...) '''[[시리아 내전]]'''의 분수령이 될 시리아 대선을 치른다. * [[1월 5일]]: [[미국]]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 [[1월 10일]]: [[키르기스스탄]] 2021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 / [[카자흐스탄]] 2021년 카자흐스탄 하원의원 총선거 * [[1월 14일]]: [[우간다]] 2021년 우간다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 [[우간다]]는 대선과 총선을 동시 실시한다. * [[2월 8일]]: [[소말리아]] 2021년 소말리아 대통령 선거 * [[2월 28일]]: [[엘살바도르]] 2021년 엘살바도르 국회의원 총선거 * [[3월 17일]]: [[네덜란드]] [[2021년 네덜란드 하원의원 총선거]] - 네덜란드는 상원이 [[지방의회]]의 연장선상이므로 하원이 곧 국회와 같다. * [[3월 23일]]: [[이스라엘]] 2021년 이스라엘 국회의원 총선거 * [[3월 28일]]: [[불가리아]] 2021년 불가리아 국회의원 총선거 * [[4월 25일]]: [[일본]] [[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 [[알바니아]] 2021년 알바니아 국회의원 총선거 * [[5월 6일]]: 2021년 영국 지방선거([[런던]]시장 선거 포함) * [[5월]]: [[소말릴란드]] 2021년 소말릴란드 하원의원 총선거2021년 소말릴란드 지방선거 [[5월 16일]]: [[시리아]] 2021년 시리아 대통령 선거 * [[5월 23일]]: [[키프로스]] 2021년 키프로스 국회의원 총선거 * [[6월 5일]]: [[에티오피아]] 2021년 에티오피아 하원의원 총선거 -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특성 상 하원 총선거가 정권교체 선거이다. * [[6월 18일]]: [[이란]] 2021년 이란 대통령 선거, 이란 대통령은 1회 한정으로만 연임할 수 있고 현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출마할 수 없다. 중도 온건파와 강경파 중 누가 당선될지에 따라 미국과 이란간의 핵합의(JCPOA)에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된다. * [[7월 6일]]: [[멕시코]] 2021년 멕시코 하원의원 총선거 * [[9월 5일]]: [[홍콩]] [[2020년 홍콩 입법회 선거]] - 원래 [[2020년]] [[9월 6일]] 실시 예정이었으나 이름은 그대로 둔 채 [[코로나19]]와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1년 연기했다. * [[9월 13일]] 이전: [[노르웨이]] 2021년 노르웨이 양원 선거: [[하원]] 총선 + [[상원]] 50% 동시선거 * [[9월 19일]] 이전: [[러시아]] 2021년 러시아 국가두마 총선거 * [[9월 25일]]: [[아이슬란드]] 2021년 아이슬란드 국회의원 총선거 * [[9월 26일]]: [[독일]] [[제20대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 선거를 끝으로 16년 간의 수상 임기를 마친 후 정계에서 은퇴한다. * [[10월 8일]]: [[체코]] 2021년 체코 하원의원 총선거 * [[10월 22일]] 이전: [[일본]]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월 24일]]: [[아르헨티나]] 2021년 아르헨티나 입법부 총선거 - 아르헨티나는 상하 양원 동시선거를 시행한다. * [[11월 21일]]: [[칠레]] 2021년 칠레 대통령 선거 + 2021년 칠레 국회의원 총선거 - 칠레는 대선과 총선을 동시 실시한다. === [[대한민국]] 정치 === ==== [[2021년 재보궐선거]] ==== 4월 7일에 열리는 재보궐선거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군수, 지방의원 등을 새로 뽑는 선거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제1의 도시]]와 [[부산광역시\|제2의 도시]]를 책임지는 지자체장을 뽑는 선거이기에 '''국민의 최소 4분의 1'''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서울과 부산의 유권자 수는 각각 847만7244명, 295만8290명 등 총 1143만5534명이다. 이는 선거권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4399만4247명 중 26%에 이르는 수치다.]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보궐선거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까지 불과 336일 앞둔 시점이다. 따라서 이 선거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이 되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본적으로 정권 재창출에 대한 여론을 묻는 선거인데다 자당 소속의 지자체장이 [[박원순 성추행 사건\|성추행]] [[오거돈 성추행 사건\|사건]]을 일으켜 각각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사망]], 사임해 치뤄지는 선거를 여러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맞이하게 되었고, 야당인 [[국민의힘]]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19대 대통령 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의 연이은 선거 참패로 처진 당내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양당 모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 경제 == [[문재인 정부/평가/경제\|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이 [[대한민국]] 모든 '''49~5인 이상''' 기업에서 시행된다. (특례업종 운송업, 보건업은 제외) 다만 30인 미만은 [[2022년]]까지 노사 합의를 통해 8시간 특별연장근로[* 천재지변이나 그에 준하는 재해·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수습하기 위한 연장근로를 허용하는 제도]가 가능하다. 공휴일 [[유급 휴가]]를 299~30인 사업장 민간기업 노동자들도 관공서처럼 똑같이 누릴 수 있게 된다.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8794&sectId=&pageIndex=1&repCode=&startDate=2006-08-01&endDate=2018-05-03&srchWord=52%EC%8B%9C%EA%B0%84\|정책브리핑]] === 주식시장 === ====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 == 기후 == 이 해 4월 말[* 기상자료개방포털 기준]부터 새로운 30년 평년값인 [[1991년]]~[[2020년]] 평균기온을 사용하게 된다.[* 1~11월은 상승하였으나 12월은 하락했다.][* 3월 1일 기준 아직 1981~2010년 평년값을 사용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 발생한 [[라니냐]]와 11월 말 들어 낮아진 북극진동으로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2019년~2020년]] 겨울과는 달리 [[2020년]]~2021년의 겨울이 어느 정도로 추울지 주목된다.[* 2000년대 이후 [[한파]]의 주기가 3~4년마다 오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는데{[[2001년]] 1월, [[2005년]] 12월, [[2010년]] 1월~[[2013년]] 2월은 연속(단 2010년, 2011년 2월은 제외), [[2014년]] 12월, [[2017년]] 12월~[[2018년]] 2월} 최근 들어 추웠던 겨울이 2017~2018년이므로 예상이겠지만 합리적 의심을 해 볼 수 있다.] 2020년 11월 23일 기준 발표된 겨울철 3개월 전망에서는 시베리아에 블로킹 고기압이 발달하면서 12월에는 다소 낮은 기온의 추위를 보인다고 예측했으며 1~2월은 평년과 비슷하다고 전망했다.[* 여담으로 8월 21일과 9월 23일 전망에서 기상청이 11월의 기온을 40 40 20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음으로 해놓았는데 평년보다 낮을 가능성이 40으로 올라간 것은 맨날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거나 아예 높음을 때려박던 기상청의 과거 전망을 보았을때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이도 빗나간 [[이상 고온]]이 발생해서 8.8°C로 다소 높았다.][* 2020년의 이상기후가 유난히 심했기 때문에 2020년 들어서부터 미래의 기후에 대해 궁금증이 많아지면서 2021년 기후도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 1개월 전망을 보면 1월 또한 상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최근 수년간 지속된 고온이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서울은 2013년, 전국은 2012년 이후 평년보다 낮은 연평균기온을 보일지 주목된다. 서울 및 전국의 평균 기온은 다음과 같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 -2.4 \|\| 2.7 \|\| \|\| \|\| \|\| \|\| \|\| \|\| \|\| \|\| \|\| \|\| \|\| \|\|평년대비 편차(°C) \|\| \|\| \|\| \|\| \|\| \|\| \|\| \|\| \|\| \|\| \|\| \|\| \|\| \|\| \|\|전국 월평균기온(°C) \|\| -0.7 \|\| \|\| \|\| \|\| \|\| \|\| \|\| \|\| \|\| \|\| \|\| \|\| \|\| \|\|평년대비 편차(°C) \|\| \|\| \|\| \|\| \|\| \|\| \|\| \|\| \|\| \|\| \|\| \|\| \|\| \|\| === 1~2월 === 전반적으로 고온이 강한 편이나 한파도 강해서 '''극과 극의 날씨의 표본'''[* 빈 말이 절대 아닌 것이, 이번 겨울의 특징은 한파가 오면 매우 강하게 오고 이상 고온이 와도 꽤 강하게 왔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평년과 비슷한 날이 거의 없다. 덕분에 1~2월 모두 월교차가 상당한 편이다. 장기 예보로 한파/고온이 예상되면 실제로는 그보다 좀 더 강하게 찾아오는 것이 두드러질 정도였다.][* 그나마 1월은 한파와 고온의 정도가 비등하여 평년 수준이거나 약간 높았지만, 2월의 경우 전반적으로 초이상 고온이 많아 평년보다 높았다. 현 추세상 2009년, 2020년과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은 2.7도를 기록해 2009년보다는 낮았지만 2020년보다는 높았다. 전국은 좀 더 과장하면 2007년을 넘을 수도...]으로 월교차가 매우 크다. 2020년 11월 19일에 폭우가 온 뒤에 북극진동이 내려가고 한반도로 찬 공기가 자주 내려왔으며 본격적으로 겨울에 진입해서 [[2019년]]과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하순에는 지속적으로 저온이 왔으나 12월 초에도 그 기온을 유지해서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으나 12월 13일에 눈이 온 후 급격히 내려가서 서울 기준 -10°C를 넘나드는 한파가 1주일 동안 지속되었다. 그러다가 [[동지]] 이후로 크게 올라서 12월 하순에는 이상 고온을 보여서 12월 말에는 평년보다 크게 높았으나 이후 30일부터 [[한파]]가 오면서 매우 급락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에는 전반적으로 크게 춥지는 않았고 중순 한파도 해기차가 심하지 않아서 눈구름이 발달하지 않아 2019년 1월처럼 건조했으나 30일 들어 찬공기가 내려와서 서해상을 중심으로 폭설이 왔다.[* 이 부분까지는 [[2020년#s-2\|2020년 기후]] 부분 참조.] 2020년 12월 23일에 발표된 기상 전망에서는 1월에는 상당히 춥고 2월에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고 3월에는 다소 온화한 날씨이며 가끔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즉 [[2016년]], [[2018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년도 12월 30일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시작된 한파는 해를 넘긴 2021년 1월 12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면서 엄청난 한파를 보였다. 이는 작년 1월과는 정반대이다. 게다가 이번 한파는 해기차가 수도권이나 경상도에도 깊숙히 들어갔기 때문에 서울은 12월 31일, 대구는 12월 29일~1월 2일 동안(12월 31일 제외) 계속 눈이 관측되었다. 1월 초에는 추위가 좀 풀렸으며 1월 1일 서울 최고기온이 1.6°C까지 올랐으며 이후 애매하게 추웠으나 1월 6일에 11년만에 폭설이 온 뒤 1월 7~9일에는 매우 추워져 기온이 급락했다. 한파의 절정인 1월 8일에는 서울 '''-18.6°C'''를 기록해서 매우 강한 한기가 한반도를 완전히 덮었으며, 특히 대관령은 약 '''-24.3°C''', 장수는 '''-24.1°C'''를 기록했다. 그외에도 경기내륙, 강원영서도 -20~-24°C까지 떨어지는 매우 강한 한파를 보였다. 심지어 그 따뜻하다는 부산도 '''-12.2°C'''를 기록했으며 그밖의 [[부울경]]도 거창 -17.4°C, 진주 -15.4°C 등을 기록했다. 전남지역인 광주는 '''-13.5°C'''를 기록했으며 심한 곳은 '''-20°C'''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광주 지역은 그날 폭설까지 와서 피해가 심했으며 눈으로 인한 [[반사율]]으로 기온이 더 낮아졌다.][* 실제로 화순군 북면은 서울보다 더 기온이 낮은 '''-22.6 °C'''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2020년 11월에 최저기온이 20도 전후를 기록했는데 50일만에 최저기온이 40도 가까이 떨어졌다.] 더욱이 웬만해선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제주도 도심 날씨도 영하권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 2017-2018년 한파를 능가하는 기록이다. 다음날인 1월 9일에도 수원 -18.6°C 등으로 절정을 찍은 곳도 많았다. 10~12일에는 올랐지만 여전히 종일 영하로 매우 추웠다. 이는 [[한파/대한민국]]과 [[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결국 1월 상순 서울 평균기온은 '''-8.1°C'''로 초이상 고온을 보인 2019년 3월 상순의 '''8.1°C'''와 대칭되었고 2013년 1월 상순과 같이 21세기 1월 상순 중 가장 추웠다. 특히 1월 4일 ~ 10일의 전국 평균기온은 6도 이상 낮았다. 6일부터 시작된 이 강력한 한파는 12일까지 지속되어 서울의 최고기온이 영하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1월 중순부터는 한기가 유럽쪽으로 가면서 중순에는 [[삼한사온]], 하순에는 [[이상 고온]]이 왔다. 13일부터 크게 올라 한파가 무색하게 [[이상 고온]] 현상을 보여 서울 최고기온이 8.3°C까지 올랐고 14일에 7°C, 15일에 '''9.9°C'''까지 올랐다. 게다가 15일에는 최저기온도 높아서 서울 2°C, 전주 '''5.2°C''', 광주 3.4°C였고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을 기록했다. 그러다가 16~19일에 반짝 추위가 왔으며 17일과 19일 서울 -11°C까지 떨어졌고 18일에는 눈이 왔다. 그러나 1월 초만큼은 강력하지 않고 반짝에 그쳐서 빨리 회복했다. 결국 1월 10일을 끝으로 서울의 2020~2021시즌 한파일수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20일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다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22일에는 서울 최고기온이 7도 안팎을 기록했으며 21~22일에는 비가 와서 최저기온까지 높았으며 22일 서울 최저 기온이 4.8°C를 기록했다. 다행히도 이때는 햇빛이 없어 10도를 넘지는 못했으나 23일에는 동풍과 일사로 서쪽 지방 기온이 최고기온까지 크게 올라 서울 '''12.2°C'''로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역대급 초이상 고온으로 알려진]] '''2020년 1월'''보다 극값이 높고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3월 말~'''4월 초''' 수준이다. 게다가 일평균기온도 7.6°C로 19년만에 최대이다. 그리고 남부지방은 23일에도 저기압으로 비가 내렸고 중부지방도 그 영향으로 야간 구름이 발생해서 최저기온도 매우 높았다. 이후 24~25일 서울 '''13.9°C'''를 찍으면서 절정에 달했다.[* 24일 기준 비공식으로는 서울 도봉구가 '''16.1°C'''까지 올라갔다.][* 21세기 들어 서울 1월 최고기온이며 역대로는 1932년 14.4°C 이후 2번째이다.][* 그 영향으로 2021년 1월 기온차가 무려 '''32.5°C'''에 달했으며 비공식으로는 무려 '''40.0°C''' 차이이다.] 25일에는 일평균기온이 7.9도를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21~25일 전국 평균 기온이 '''5일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6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5.8도'''로 전년도 기록을 넘었고 27일에는 기온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서울 기준 최저기온 -2°C 최고기온 7°C로 상당히 높았다. 그러다가 28일 눈 온 후 다시 한기가 남하하기 시작해 29일에는 서울이 '''-11.6°C'''까지 내려갔다.[* 결국 5일만에 무려 '''25.5°C''' 차이가 났다. ~~여기가 무슨 사막이냐?~~] 그러다가 31일에 또 7~15°C까지 오르면서 다시 3월 초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 3개월 전망을 보면 2~4월에도 2021년 1월처럼 기온변화가 롤러코스터처럼 클 듯 하다. 결국 1월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거의 봄의 기상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컸다. 서울 기준 최저 기온은 -6.8°C로 낮았으나 최고 기온은 2.2°C로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1973년 기상관측 이래로 전국 기온 변동 폭이 가장 컸다고 한다. 과거에도 기온 편차가 심한 적은 있었으나 표준편차로 비교한다면 2021년이 압도적으로 높다. 또한 작년 12월 30일을 기점으로 1월에는 눈이 많았는데,[* 1월 6일, 12일, 18일, 28일] 이는 강수량이 매우 적었던 2018년 12월 하순~2019년 1월과 이상 고온으로 눈 대신 비가 많이 내렸던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2019년 12월~2020년 2월]]과 비교하면 정반대이다. 그러나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비는 적어서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거나 조금 적은 편이다. 또한 일조시간도 많았다. 2월에는 약한 추위를 제외하면 이상 고온이 잦았다. 2월 1일에 비 온 후 약한 추위가 왔으나 바로 이상 고온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특히 설날 연휴에는 일교차가 컸으나 봄 수준의 초이상 고온이 왔다. 설날 당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12~17°C'''까지 올랐고 서울은 14.1°C를 기록했고 설 다음날 역시 15.9°C까지 오르면서 매우 포근한 날씨였다. 전국적으로도 무려 '''14~20°C'''로 절정을 찍었다. 14일에는 최저기온까지 높아서 평균기온까지 매우 높았다. 그리고 14일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으며 서울·인천·경기·충청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199992\|#]] 이후 15일부터 기온이 떨어져 16~18일에는 2월 중순 치고 꽤 강한 한파가 오긴 했다. 1990년대 이전에 비하면 약하긴 했지만 고온을 보이는 현 추세로 보면 꽤 낮은 편었으며, 일부 지역은 극값을 달성하기도 했다. 2월 17일 서울 -10.4°C/'''-5.2°C'''로 하루종일 -5도 이하였고 우수인 18일에는 '''-11°C'''까지 떨어졌으며 설악산은 -20°C 미만이었다. 3월을 11일 앞두고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 그러나 19일부터 기온이 다시 올라서 19일에 서울 9°C 등 이상 고온이 찾아왔으며 그 날 일교차가 상당했다. 20~22일은 12~14일에 이어 또 '''초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20일에는 최저기온까지 크게 올라서 서울 5.5°C, 대전 6.3°C, 대구 3.9°C 등 5도 안팎을 기록했다. 거기에다가 맑은 날씨로 최고기온은 더 올라서 서울 14.9°C, 대전 17.2°C, 대구 20.4°C 등 12~20°C까지 오르는 등 4월 초~중순 날씨와 다름없었다. 여담으로 같은 시기 중국도 초이상 고온이 와 한반도와 비슷한 위도 지역에서 '''20~26°C'''까지 오르기도 했다. 2월 21일에는 기장군 철마면 2시 온도가 22도가 되었다. 그리고 포항이 '''24.9°C'''를 기록하여 전국 2월 역대 최고 기온을 달성했다. 전국적으로 모두 15°C를 넘었고, 절반이 넘는 지역에서 '''20°C'''를 넘었으며 경북은 '''23~25°C'''를 보였고 서울도 '''17.4°C'''로 극값을 달성했다. 2월 22일 역시 전국적으로 두자리수를 기록하고 경상도 지역은 '''20°C'''를 넘었다. 그러나 23일에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심하지는 않아서 다음날 오후에 풀렸으며 결국 26일부터는 또 고온을 보이고 있다. === 3~5월 === === 6~9월 === === 10~12월 === == 국제행사 == 아래의 행사 모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서 2021년으로 행사 일정을 연기했다. 그러나 개최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 [[2020 도쿄 올림픽]] === === [[UEFA 유로 2020]] === === [[202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콜롬비아]] === === [[2020 두바이 엑스포]] === == 문화 == === [[2021년 가요계\|가요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1년 가요계)] === 영화 === 2020년 개봉될 예정이었던 영화들이 대거 연기되어 이 해에 개봉 예정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일정이 취소 및 변경되거나 아예 스트리밍 서비스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블랙 위도우(영화)\|블랙 위도우]]'''[* 원래 2020년 10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 * '''[[이터널스(영화)\|이터널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7]]''' * '''[[DC 확장 유니버스]]'''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베놈(영화)\|베놈]]의 후속작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 매트릭스 시리즈의 18년만의 후속작인 '''[[매트릭스 4]]''' * [[몬스터버스]] 시리즈 최신작 '''[[고질라 vs. 콩]]''' * 게임 모탈 컴뱃 원작 영화 '''[[모탈 컴뱃]]''' *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원래 2020년 5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 [[톰크루즈]] 주연의 [[탑건]] 35년 후속작 [[탑건: 매버릭]][A 원래 2020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1980년대]]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의 후속편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원래 2020년 7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 [[007 시리즈]]의 25번째 영화이자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출연작인 [[007 노 타임 투 다이]][* 원래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 [[스티븐 스필버그]]의 [[1961년]]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리메이크)\|리메이크작]][A] [[컨저링 유니버스]]의 [[컨저링 3]][* 원래 2020년 9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 [[1965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듄(2020)\|듄]][A] [[쏘우 시리즈]]의 9번째 작 [[스파이럴: 프롬 더 북 오브 쏘우]] * [[킹스맨 시리즈]] 프리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101마리 달마시안]]의 프리퀄 [[크루엘라(영화)\|크루엘라]] *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프리 가이]]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 '''[[보스 베이비 2]]''' *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의 더 미첼스 vs 더 머신스, [[피터 래빗 2: 더 런웨이]], 비보, 몬스터 호텔 4 *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의 [[톰과 제리(2021)\|톰과 제리]], [[스페이스 잼 2]]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엔칸토: 마법의 세계]]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미니언즈 2]]'''와 '''[[씽 2]]''' *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주연작 외계인. * [[명탐정 코난]]의 24번째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원래 2020년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 극장판 포켓몬스터 2021[* 아직 전작이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제작할 가능성이 높다.] * [[범죄도시]]의 후속작인 [[범죄도시2]] *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주연작 [[비상선언]]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국내개봉은 2021년 [[1월 27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 애니메이션 === 목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서들을 참고. * [[애니메이션/2021년 1월]] * [[애니메이션/2021년 4월]] * [[애니메이션/2021년 7월]] * [[애니메이션/2021년 10월]] === 게임 === * [[343 인더스트리]]의 [[헤일로 시리즈]]의 최신작 [[헤일로 인피니트]]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락스타 게임즈]]의 [[Grand Theft Auto V]]의 9세대 [[PS5\|콘]][[Xbox Series X\\|S\|솔]] 리마스터 *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유비소프트]]의 [[파 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 [[파 크라이 6]]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작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데스루프]] / [[고스트와이어: 도쿄]] * IO 인터랙티브의 [[히트맨 시리즈]]의 최신작 [[히트맨 3]] * [[WB 게임즈 몬트리올]]의 배트맨 게임 [[고담 나이트]] *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닌텐도 스위치\|스위치]] 이식작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 [[넥슨]]의 [[카트라이더]]의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펄어비스]]의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 [[터틀락 스튜디오]]의 좀비 FPS 게임 [[백 4 블러드]] * [[GSC Game World]]의 [[스토커 시리즈]]의 최신작 [[스토커 2]] * People Can Fly의 액션 TPS 게임 [[아웃라이더스]] * EVERSPACE™의 후속작, EVERSPACE™ 2 * [[리틀 나이트메어]]의 후속작, [[리틀 나이트메어 2]] * [[다크 디셉션]] 챕터 4 *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 * [[Biomutant]] === 드라마 === * [[마블 스튜디오]]가 직접 제작하는 [[디즈니+]] 드라마 시리즈로 공개될 완다와 비전의 커플 드라마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 솔져]]''', 로키의 솔로 드라마 '''[[로키(드라마)\|로키]]''', 호크아이 솔로 드라마 '''[[호크아이(드라마)\|호크아이]]''', '''[[미즈 마블(드라마)]]''' * '''[[더 북 오브 보바 펫]]'''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드라마)\|펜트하우스]] 시리즈 시즌 2''', '''시즌 3''', 모범택시, 홍천기, 라켓소년단, [[조선구마사]], 왜 오수재인가, 원더우먼 * [[SBS]]와 [[마블 스튜디오]]의 합작 프로젝트 '''The B-Team''' * [[tvN]], [[넷플릭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 스포츠 === *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스포츠 경기들이 속속 재개되며 활기를 되찾기는 했지만,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 스포츠계까지 번지고 말았다. === 방송 === * '''[[문화방송\|MBC]] 창사 60주년'''[* 서울 본사에서 방송하는 [[MBC 표준FM\|MBC 라디오]] 개국일(12월 2일) 기준. 사실 서울 본사보다 2년 먼저 문을 연 [[부산문화방송]]이 있다.], '''[[KBS 1TV]] 개국 6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 케이블 방송사 [[tvN]]이 개국 15주년을 맞는다. * [[1박 2일]]이 시즌 1~4를 통틀어서 종전의 [[무한도전]] 13년을 넘어 14주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 SBS CNBC가 2021년 1월 1일부로 [[SBS Biz]]로 변경되었다. * [[MBN]]의 방송 송출이 5월부터 6개월 동안 임시 정지된다. === 종교계 === * 첫 번째 한국인 [[가톨릭]] [[신부(종교)\|신부]]이자 한국인 [[성인(기독교)\|성인]] 목록 중 가장 위에 있는[* [[김대건 안드레아, 정하상 바오로와 101위 동료 순교자\|103위 순교성인]]의 성인 목록 1번이 김대건 신부다.] [[김대건 안드레아]]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다.[* [[유네스코]]는 이를 기념해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김대건 신부를 지정했다. 한국인이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지정된 것은 [[정약용]], [[허준]]에 이어 김대건 신부가 세 번째이다.] [[가톨릭/대한민국\|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전례력]]으로 2021년이 시작되는 2020년 11월 29일부터 2021년 11월 27일까지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으로 선포하고 1년 내내 전국적인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공교롭게도 [[김대건 안드레아\|김대건 신부]]의 뒤를 이어 사제품을 받은 동갑내기 [[최양업\|최양업 토마스 신부]]도 2021년에 탄생 200주년을 맞는다. 다만 [[1984년]] 성인으로 시성된 김대건 신부와 달리 최양업 신부는 시복 전 단계에 해당하는 [[가경자]] 신분이어서 기념 행사의 규모가 김대건 신부보다 작다.] == 통신 == 대한민국 통신업계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시기인데, 약 20년 넘는 기간동안 서비스 중인 2G 이동통신 서비스가 6월 중에 완전히 종료된다.[* 이미 KT는 수년 전에 2G 서비스를 종료한지 오래고, SK 역시 작년 7월에 2G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기술적으로 2G와 3G가 사실상 같았던 유플러스만이 2G를 운용하고 있던 것.] 동시에 LTE와 연동이 필요없는 5G SA(Stand Alone) 서비스가 시작된다.[* 음성통화까지 5G로 통화하는 Vo5G 서비스도 시행될 예정. 단, 5G SA 서비스는 [[갤럭시 S20]] 이후로 출시된 스마트폰만 이용이 가능하며, Vo5G는 현재 출시된 어떠한 스마트폰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기를 새로 구입해야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 지리/교통 == === 자동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분류:2021년 출시)] === 철도교통 === [[2020년\|전년도]]에 개통되었어야 할 간선철도들의 구간 개통이 올해로 대부분 미루어져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으며, 이듬해 한국철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동해선\|두 개의]] [[중부내륙선\|간선철도]] 및 [[중앙선\|기존 간선철도]] 준고속화의 밑바탕이 된다. * 개통 * '''[[KTX-이음]]이 중앙선에 투입'''되어 상업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청량리역\|청량리]]~[[안동역\|안동]] 간 소요시간이 2시간 내외로 단축된다.([[1월 5일]])[B 원래 2020년 12월 29일이었으나 연기되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 '''[[서원주역\|서원주]]~[[제천역\|제천]]''' 구간의 복선화 공사가 완료된다. 이에 따라 [[KTX-이음]]의 [[청량리역\|청량리]]~[[안동역\|안동]]의 상업운행이 시작되어, 중앙선에 본격적인 준고속철도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1월 5일]])[B] [[장항선]] 이설: '''[[남포역(장항선)\|남포]]~[[간치역\|간치]]''' 구간[* [[남포역(장항선)\|남포]]~[[웅천역\|웅천]] 구간은 복선전철화, [[웅천역\|웅천]]~[[간치역\|간치]]구간은 단선전철화이다.]의 직선화 및 전철화가 완료된다. 이때 [[웅천역]]은 신 역사로 이전한다.([[1월 5일]])[B] 예정 * '''[[서대구역]]'''이 개통한다.[* 다만 서대구역의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은 제외.] [[경부고속선]]의 [[신경주역]]과 [[울산역]] 이후 약 10년만에 고속철도 역이 개통하게 된다.([[8월]]) * [[중앙선]] 복선전철화 * '''[[도담역\|도담]]~[[안동역\|안동]]''' 구간의 복선화 공사가 완료된다. [[KTX-이음]]의 운행은 일단 복선 기반 단선으로 이루어지며, 복선화 공사의 완료와 함께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9월 30일]]) * '''[[영천역\|영천]]~[[신경주역\|신경주]]''' 구간의 복선전철화 공사가 완료된다. 이에 따라 같은 해에 이루어질 대구선 복선전철화를 통해 '''[[ITX-새마을]]의 [[동해선]]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동해선]] 및 [[신경주역\|신경주]] 경유 [[태화강역\|태화강]]행 ITX-새마을호 열차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1월 30일]]) * [[동해선]] 복선전철화: '''[[태화강역\|태화강]]~[[신경주역\|신경주]]~[[모량역\|모량]]'''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된다. [[동해선]]은 경주 외곽으로 빠지게 되며, 이는 경주 시내 한복판의 문화재 훼손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동남권에서 [[부산역\|부산]]에서 [[포항역\|포항]] 사이의 운행시간 단축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11월 30일]]) * [[중부내륙선]] 신설개통: 1단계 구간인 '''[[부발역\|부발]]~[[충주역\|충주]]''' 구간이 완공된다. 이로써 [[충청북도]]의 철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12월 28일]]) * [[대구선]] 복선전철화: '''[[금강역\|금강]]~[[영천역\|영천]]'''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된다. 이에 따라 같은 해에 완공될 중앙선 '''[[영천역\|영천]]~[[신경주역\|신경주]]''' 구간의 복선전철화를 통해 '''[[ITX-새마을]]의 [[동해선]]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동해선]] 및 [[신경주역\|신경주]] 경유 [[태화강역\|태화강]]행 ITX-새마을호 열차도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6월 30일]]) ==== 도시철도 ==== 도시철도계에서는 한바탕 태풍이 휘몰아칠 연도로, 2020년에 개통됐어야 했던 노선들이 상당수 연기되면서 이 해에 대거 개통한다. * 예정 * [[수도권 전철 1호선\|서울 1호선]]: [[탕정역\|탕정]]([[4월]]) * [[수도권 전철 4호선\|서울 4호선]]: [[당고개역\|당고개]]~[[진접역\|진접]]([[12월 31일]])[C 상반기에서 연기됨.] [[수도권 전철 5호선\|서울 5호선]]: [[강일역\|강일]], [[하남시청역\|하남시청]]~[[하남검단산역\|하남검단산]]([[3월 27일]])[* [[2020년]] [[12월]]에서 연기됨.] * [[수도권 전철 7호선\|서울 7호선]]: [[부평구청역\|부평구청]]~[[석남역\|석남]]([[5월 22일]])[* 2차 연장은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를 잇는 이른바 '청라 연장선'인데 이 구간은 2027년 개통 예정이다.][* [[부평구청역]]과 [[석남역]] 사이 중간역인 [[산곡역]]이 생긴다.] * [[수도권 전철 8호선\|서울 8호선]]: [[8호선 추가역]]([[12월]])[C]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운천역(경의선)\|운천]], [[임진강역\|임진강]]~[[도라산역\|도라산]]([[11월]]) *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의정부)\|고산]]([[8월]]) * [[동해선 광역전철\|동해선]]: [[일광역\|일광]]~[[태화강역\|태화강]]([[9월]] 말) === 도로교통 === * [[고속도로]]에서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소식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마도JC~화성JC(4월), 시화나래 IC~시화 JC(12월) 개통예정이다. * 일반도로 중에는 [[경인고속도로]] [[신월IC]]와 [[여의대로]]를 지하로 직결하는 [[서울제물포터널]]이 4월 16일 개통된다. === 항공교통 === * 대한민국 하늘길의 대표적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0주년'''을 맞이한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이루어지며 이로 인해 LCC 역시 [[에어서울]], [[에어부산]], [[진에어]]가 통합될 예정으로 지각변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낙태죄]]가 폐지되었다. * 검·경 [[수사권조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검사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되고, 경찰이 1차 수사종결권을 갖는 등 경찰 권한이 강화되었다. * [[구미시]]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99년 이후 20여년 만에 행정구역을 개편했으며, 산동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상모사곡동을 비롯한 8개 행정동 간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 [[양구군]] 남면의 행정구역 명칭이 [[국토정중앙면]]으로 변경되었다. * [[군위군]] 고로면이 [[삼국유사면]]으로 변경되었다. * [[청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했다. * [[문재인 정부\|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국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에게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 가사 중 일부가[* young -> one.] 변경되었다. * [[1월 2일]] * 입양모와 입양부의 장기간 아동 학대 끝에 사망한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정인이 사건]]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되어 이슈화되었다. * [[1월 4일]] *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코로나19 백신]] [[AZD1222]]가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장환 송파구의원이 20대 남성 1명과 함께 [[충남]] [[천안시]] [[안서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한국인 선원 5명을 포함해 20명이 승선해 있는 [[MT한국케미호 나포 사건\|한국 국적의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 * RPG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2021년 1월 1일부터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캠페인이 긴급 중단]]되는 사태가 있었다. * [[1월 5일]] * [[원주역\|원주]] - [[제천역\|제천]] 복선전철이 공식 개통되었다. [[중앙선]]에 [[KTX-이음]]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구 중앙선에 있던 [[반곡역]], [[신림역(중앙선)\|신림역]] 등이 모두 [[폐역]]되었다. * 서해 [[연평도]]에서 해안포를 대체해 북한군의 상륙을 막는 유도 로켓인 비궁이 잘못 발사되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 2발이 오발되었으며, 발사 지점에서 5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폭발하였다.] * 북한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시작하였다. * [[1월 6일]] *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000'''포인트를 돌파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이 [[회룡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약 1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1월 7일]]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첫 '''3,000'''선을 돌파, 3031.68을 기록했다. * 전국적으로 [[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폭설과 역대급 한파]]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7년만에 한파 경보가 발령되었다. * 미국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미국 민주당\|민주당]]이 2석을 모두 얻게 되면서 19년 만에 상원의원 다수당이 되었다. 이 여파로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의회\|의사당 건물]]에 난입해 점거하는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1월 6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반란'으로 규정했다. * [[일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자국 내 확산으로 인하여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을 대상으로 1개월간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했다. * [[황하나]]가 마약 투약으로 인하여 다시 구속되었다. * [[1월 8일]] *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피고인 [[일본]] 정부가 원고인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12인에게 1인당 1억 원씩을 지급하라는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 [[테슬라]]의 주가 폭등에 힘입어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아마존닷컴]]의 CEO [[제프 베조스]]를 제치고 순자산 1천 885억 달러(약 206조 원, [[블룸버그]] 집계기준)로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 전국에 역대급 [[한파/대한민국\|한파]]가 몰아닥쳤다. [[부산]]에서는 바다가 얼었고, [[서울]]의 최저기온은 -18.6도로 35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야간 임무를 수행하던 [[2021년 해군함 간부 사망 사건\|간부가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되었다.]] * [[1월 9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적인 폭력 조장 우려를 근거로 [[트위터]] 계정이 [[영구 정지]]되었다. *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항공 182편 추락 사고]]가 발생하였다. * [[1월 10일]] * '''6번이나 고발을 당한'''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송정동(강서구)\|송정동]] 소재 "세계로교회"에서 '사탄의 계략에 맞서야 한다'며 1천명 대면 예배를 진행해 논란이 됐다. * 일본에서 또 다른 새로운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 [[1월 11일]] *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전국민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코로나19 백신]]을 무료 접종하겠다고 발표했다. *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에게 검찰이 금고형을 구형했다. * [[1월 12일]] * 스캐터랩이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인공지능)\|이루다]]의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였다. * [[홍은동 음주운전 사건]]의 가해 운전자에게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 [[윤서인]]이 페이스북에 [[윤서인 독립운동가 비하 사건\|독립운동가를 비하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여 논란이 되었다. * [[1월 13일]] *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첫 재판이 열렸다. * [[일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자국 내 확산 억제를 위한 긴급사태선언 대상 지역을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아이치현]], [[후쿠오카현]], [[도치기현]], [[기후현]]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입국도 긴급사태선언 해제 때까지 전면적으로 중단했다. * [[수원지방법원]]이 [[이만희(종교인)\|이만희]] 총회장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이 총회장의 [[횡령]]과 [[업무방해]] 등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 [[1월 14일]] *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 원, [[추징금]] 35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대한민국에서 5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카카오맵]]을 통해,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대량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MBC]]가 단독으로 보도했다. * 미국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발의되었다. * [[1월 15일]] * 한국 시간 기준으로 [[갤럭시 S21]]가 공식 출시되었다. * [[검찰]]이 [[조국(인물)\|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5촌 조범동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 대한상의 [[박용만(기업인)\|박용만]] 회장이 국정 농단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재판부에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0여 명이 사망하고 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보고받은 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질병청장이 전권을 갖고 전 부처를 지휘하라"라고 지시했다. * [[북한]]이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북극성-5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했다. * [[1월 16일]] * [[정세균]] [[국무총리]]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개인 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 방역당국이 [[코로나19]]를 예방할 목적으로 살균·소독제를 인체에 분사하거나 공기 중에 살포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경고했다. * [[1월 17일]] *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1월 18일]]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국정농단에 연루된 [[이재용]]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 [[1월 19일]] * [[박광일]] 전 [[대성마이맥]] 강사가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되었다. * [[1월 20일]]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과 부통령 당선인 [[카멀라 해리스]]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교체를 전격 결정하고 후임에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법조인)\|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법정에서 "폭행하기 위해 누르거나 올라탄 사실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 ‘정인이 사망 사건’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초동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비판을 받은 경찰이 사과했다. * [[검찰]]이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추가기소된 '박사방' [[조주빈]]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수도권 전철 4호선]] [[능길역\|신길온천역]]이 [[능길역]]으로 역 이름을 변경했다. * [[1월 21일]] * [[김진욱]]이 공수처장으로 임명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활동을 시작했다. * [[미국]] [[뉴욕]]증시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를 펼쳤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 [[법무부]]가 고검검사급 검사 11명과 일반검사 531명 등 542명에 대한 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했다. * [[1월 22일]]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으로 법무부가 압수수색 당한 데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연희동]] 별채 압류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 [[신지예]] 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녹색당 당직자가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제기했던 '노무현재단 금융거래 정보 사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사과하였으나, 이에 [[한동훈]] 검사장은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20여년간 해외 도피생활을 해온 [[한보그룹]] 4남 정한근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 [[1월 25일]] * [[김종철(1970)\|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장혜영\|같은 당 의원]]에게 성추행을 한 것이 드러나 당대표직을 박탈당하였다.[* 원래는 대표직을 사퇴하려 하였으나 정의당 측에서 사안이 중대함을 이유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당대표직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제기했던 '노무현재단 금융거래 정보 사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사과하였으나, 이에 [[한동훈]] 검사장은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1월 26일]] * [[이마트]]가 [[SK 와이번스]]를 1352억에 인수하기 위하여 [[SK 텔레콤]]과 [[MOU]]를 체결했다. * [[코스닥]] 지수가 2000년 이후 20여년 만에 장중 지수 '''1,000'''을 회복했다. *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 *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이 최초 발생했다. * [[1월 28일]] * SBS가 [[2021년 북한 원전 건설추진 문건 사건]]을 보도하였다. * [[1월 31일]] * [[사회적 거리두기/대한민국\|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설 연휴까지 연장되었다. ==== 2월 ==== * [[2월 1일]] * 오전 8시 26분쯤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진출로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도로 바깥으로 이탈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 미얀마 군부가 새벽 전격적으로 [[2021년 미얀마 쿠데타\|쿠데타]]를 일으켜 [[아웅 산 수 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신도대교]]가 착공식을 가졌다. * [[2월 2일]] *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 이란 정부가 약 한 달 전부터 [[MT한국케미호 나포 사건\|억류 중인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호]] 선원 대부분을 풀어주기로 했다. * [[2월 4일]] * 국정농단 방조와 불법사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임성근 법관 탄핵소추 및 심판\|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판사가 탄핵 소추된 것은 최초이다.] *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다음날 기각되었다.] * [[2월 5일]] * 중국 당국의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알리바바]] 산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샤미음악\|샤미뮤직]](蝦米音樂)이 문을 닫았다. * [[2월 13일]] * 오후 11시 8분, [[일본]] [[후쿠시마\|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2021년 후쿠시마 해역 지진\|리히터 규모 7.3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 [[2월 14일]] * [[도널드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미국 상원에서 부결되었다. * [[2월 15일]] * 2주 동안 수도권 거리두기는 2단계로, 비수도권 지역은 1.5단계로 완화되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로 영업 제한이 완화되었다. 다만, 5인 이상 모임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이달 말부터 요양병원과 시설 등의 입소자와 입원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방 접종에서 만 65세 이상은 우선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접종계획 일부를 수정할 계획이다. *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지휘 임무를 소홀히 해 4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다영·이재영(25)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되었고 구단은 무기한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 [[2월 16일]] * 신원불명의 한 사람이 제22보병사단 동해안 민통선 검문소 주변에서 [[2021년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발견됐다.]] * [[2월 18일]]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야산에서 [[2021년 양양 산불\|산불]]이 발생해 6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며, 약 6.5ha가 소실되었다. * [[2월 19일]] *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착륙에 성공했다. * [[2월 20일]] * 미국에서 최악의 한파가 닥쳐 수백만 가구가 정전되었고, 60여명이 사망하였다. 텍사스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에서 [[2021년 정선 산불\|산불]]이 발생하였다. * [[2월 21일]] * [[KT]]에서 다국어 안내문자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화이자 백신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와 27일부터 의료인에게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에서 [[2021년 안동 산불\|산불]]이 발생하였다. 강풍을 타고 확산하여, 소방 동원령 1호와 주민 대피령이 발령되었다. * [[2월 22일]] * [[프랑스]]의 2인조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 [[다프트 펑크]]가 해체를 선언하였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이 [[남사읍]]으로 승격했다. * [[2월 23일]] * [[추신수]]가 국내 야구선수 역대 최고액인 연봉 27억 원으로 [[SK 와이번스]]와 계약하였다. 이 가운데 10억 원 가량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밝혔다. * [[이마트]]가 [[SK텔레콤]]이 보유한 [[SK 와이번스]] 야구단의 구단 지분 100%(보통주식 100만주)를 10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며 SK 와이번스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 미국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어서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든 연방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지시하였다. * [[2월 24일]] * 통신이 두절되었던 [[보이저 2호]]가 11개월만에 통신에 다시 성공했다. * [[2월 25일]] * [[네이버]]가 16년만에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했다. 동시에, 뉴스토픽 서비스도 폐지하였다. * [[2월 26일]] *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 [[현대 아이오닉 5]]가 사전예약 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 [[2월 28일]] * [[서해대학]]이 폐교되었다. ==== 3월 ==== ==== 4월 ==== ==== 5월 ==== ==== 6월 ==== ==== 7월 ==== ==== 8월 ==== ==== 9월 ==== ==== 10월 ==== ==== 11월 ==== ==== 12월 ==== === 예정 === * [[3월]]: [[싸이월드]]가 [[싸이월드Z]]로 부활할 예정이다. * [[3월 11일]]: [[도호쿠 대지진]] 10주년 * [[3월 27일]]: [[수도권 전철 5호선]] 중 [[하남선]] [[강일역]] 및 [[하남시청역]]~[[하남검단산역]] 구간이 개통 예정이다. *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 * [[3월 31일]]: [[도호쿠 대지진]] 복구를 위한 한시적 조직인 부흥청이 해체될 예정이다. * [[4월]]: [[수도권 전철 1호선]]([[장항선]]) [[탕정역]]이 개통 예정이다. * [[4월 3일]]: [[KBO 리그/2021년\|2021 KBO 리그]]가 개막할 예정이다. * [[4월 7일]]: [[2021년 재보궐선거]]가 치뤄질 예정이다. 당 내 분란이 없다면 [[국민의힘]]의 [[김종인]] 비대위의 임기가 이쯤 종료된다. * [[4월 14일]]: [[동물의 숲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한다. * [[4월 15일]]: [[블락비]]가 데뷔한지 10주년을 맞이한다. * [[4월 25일]]: [[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릴 예정이다. * [[5월]] *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가 개장할 예정이다.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가 개장한다. * [[5월 22일]]: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부평구청역]]~[[석남역]] 구간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 [[5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포뮬러 E의 개최에 도전한다. * [[6월]]: 한국에서 유일하게 2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행하는 [[LG U+]]의 2G 및 3G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며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01X 번호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2G 이동통신과 01X 번호 제도가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된다.''' * [[6월 11일]] ~ [[7월 11일]]: [[UEFA 유로 2020]]과 [[202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콜롬비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해 1년 연기되어 개최될 예정이다. * [[6월 18일]]: 2021년 [[이란]] 대통령 선거, 이란 대통령은 1회 한정으로만 연임할 수 있고 현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출마할 수 없다. 중도 온건파와 강경파 중 누가 당선될지에 따라 [[미국]]과 [[이란]]간의 핵합의(JCPOA)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7월 1일]]: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에 [[자치경찰제]]가 시행된다. * [[7월 5일]]: [[오션월드]] 개장 15주년 * [[7월 11일]]: 북한과 중국이 맺은 [[조중우호조약\|"조·중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이 만료된다. 20년 연장이 될지 폐기될 지는 불분명하다.[* 이 조약이 [[1961년]] 7월 11일에 맺어졌는데 [[1981년]], [[2001년]]으로 2차례나 연장되어 왔다. 그러나 북중관계를 보면 조약을 연장하지 말고 폐기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 [[7월 23일]] ~ [[8월 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해 1년 연기되었던 [[2020 도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다. * [[8월]]: [[월드컵대교]]가 준공, 개통할 예정이다. * [[8월 14일]]: [[서대구역]]이 영업을 시작한다. * [[9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참사]] 이후로 중단되었던 [[인천항\|인천]]~[[제주항\|제주]] 여객선의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 [[9월 11일]]: [[9.11테러]] 20주년 * [[9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이 [[태화강역]]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 [[10월]]: 한국형 발사체인 [[KSLV-II 누리]]가 발사될 예정이다. * [[10월 1일]] ~ [[2022년]] [[3월 31일]]: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해 1년 연기되어 개최될 예정이다. * [[10월 16일]]: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출시 20주년을 맞이한다. * [[10월 25일]]: [[Windows XP]]가 출시 20주년을 맞이한다. * [[11월 16일]]: 2021년에 [[LCK]]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선수들은 이 날에 전 팀과 계약이 종료된다. 특이한 점은 T1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리빙 레전드인 페이커의 계약이 종료되는 날도 이 때다. * [[11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 [[12월]] * [[안면도]]와 원산도, 보령 대천을 잇는 [[보령 해저터널]]이 개통한다. * [[부전-마산 복선전철\|경전선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어 [[부전역(동해선)\|부전역]] ~ [[마산역]] 구간이 운행될 예정이다. 터널 붕괴로 개통이 연기되었다. *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선]] [[진접역]] ~ [[당고개역]] 구간 개통 예정. * [[12월 14일]]: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예정이다.[* 입대일은 [[2020년]] [[6월 15일]]이다.] * [[12월 30일]]: [[김정은]] 집권 10년차 * [[대한민국]]에서 5G SA(Stand Alone) 서비스가 시작되며, 음성통화까지 5G로 통화하는 Vo5G 서비스도 시행될 예정이다. 단, 5G SA 서비스는 [[갤럭시 S20]] 이후로 출시된 스마트폰만 이용이 가능하며, Vo5G는 현재 출시된 어떠한 스마트폰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기를 새로 구입해야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 [[대한민국 육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의 복무 기간이 각각 18개월, 20개월, 21개월로 단축 완료될 예정이다.[* 2021년 [[12월]] 전역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 [[저출산]]으로 인해 [[현역]] 복무 인원이 감소함에 따라 [[병역판정검사]]의 현역 기준이 다소 완화될 예정이다. 다만 정신과는 예외.[* [[보충역]]으로 판정받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 * [[광주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된다. * [[동부간선도로]]가 완공을 이때까지는 한다고 한다. * [[Windows 10]] RS1 버전의 메인 서포트가 중단된다. * [[앙겔라 메르켈]]이 정계에 은퇴한다. * [[KF-X]] 시제기가 완성된다. * [[마인크래프트]] 1.17, 1.18 버전이 공개된다.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둘둘 말 수 있는 TV]]가 출시된다.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운천역(경의선)\|운천역]], [[도라산역]] 개통 예정. * 모바일 [[신분증]], [[운전면허증]] 도입 예정. * [[대탈출]] 4 방영 예정. * [[걸스 플래닛 999]] 방영 예정. * [[일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실행에 옮길 예정. [[https://news.v.daum.net/v/20200921105238681\|#]] * [[울릉도]]에 LPG망이 조성된다. * [[디즈니+]]의 국내 서비스가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번호판이 3자리로 늘어난다. 승합차는 700~799, 화물차는 800~979, 특수차는 980~997, 경찰차와 소방차는 998, 999번을 부여한다. === 가상 === * [[날씨의 아이]]의 초중반부 배경연도. * [[메이플스토리]]의 폐쇄된 콘텐츠인 [[네오시티]]의 첫번째 시간여행지였던 '평범한 마을'의 배경 연도. * [[백두산(영화)\|백두산]]의 배경연도. *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수정판의 배경연도.[* [[블레이드 러너]] 개봉 이후 배경 연도가 수정된 판본.]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초중반부 배경연도. * 4차 기업 전쟁이 일어난다. 이 전쟁은 훗날 '해양 전쟁'으로 불리게 되고, [[2022년]]까지 이어진다. - [[사이버펑크 2077]] * 가스트레아라는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지구상에 갑자기 등장, 가스트레아 전쟁이 시작된다. - [[블랙 불릿]] * 사이버라이프사가 최초의 완전 인간 모방형 [[안드로이드]]인 RT600 '클로이'를 완성한다.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탄생 == === 실존인물 === === 가상인물 === * [[3월 24일]]: [[카트리느 비통]]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다만 자칭 '영원한 29세'이기 때문에 생년의 경우도 사칭일 가능성이 높다.]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1일]] * [[후쿠모토 세이조]] - 일본의 배우 * [[1월 2일]] * 김주영[* 한국에서 뉴스 보도는 보통 연 나이로 하다 보니 [[1987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986년]] [[12월 9일]]생으로 사망 당시 만 나이로 34세이다.] - [[리얼미터]] 이사, 전 [[MBN]] 아나운서 * [[1월 5일]] * [[김창열(화가)\|김창열]] - 대한민국의 판화가 * 타냐 로버츠 - 미국의 영화배우, [[007 뷰 투 어 킬]] 등에 출연. * [[1월 6일]] * [[빅죠]] - 한국계 미국인 래퍼 * [[콜린 벨(1946)\|콜린 벨]] -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 * [[1월 7일]] * [[경동호]] - 대한민국의 방송인 * [[토미 라소다]] - 미국의 야구감독 * [[1월 8일]] * [[브래드 베나블]] - 미국의 성우 * [[1월 10일]] * [[쉬친셴]] - 중국의 장군 * 줄리 스트레인 - 미국의 배우 * [[1월 16일]] * 최정례 - 대한민국의 시인 * [[1월 17일]] * [[필 스펙터]] - 미국의 프로듀서/작곡가 * [[1월 18일]] * [[돈 서튼]] - 미국의 전 야구선수 * [[1월 19일]] * 정명식 - 前 포스코 회장 * [[1월 20일]] * 김상하 - 제3대 [[삼양그룹]] 회장 * [[1월 22일]] * [[행크 애런]] - 미국의 전 야구선수 * [[1월 23일]] * [[송유정]] - 대한민국의 배우 * [[래리 킹]] - 미국의 방송인[* 코로나19에 확진되었으나 사인은 코로나19가 아닌 패혈증이라고 한다.] * [[1월 25일]] * [[아이언(가수)\|아이언]] - 대한민국의 래퍼 * [[1월 29일]] * [[단팽이]] - 트위치 스트리머 * [[1월 30일]] * [[SOPHIE]] -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 [[정상영]] - [[KCC]] 명예회장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0209507\|마크 윌모어]] - 미국의 작가 * [[2월 2일]] * [[김보경(1976)\|김보경]] - 대한민국의 배우 * [[톰 무어]] - 영국의 전직 군인 * [[2월 3일]] * [[메텔(인터넷 방송인)\|메텔]] -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 [[2월 5일]] * [[크리스토퍼 플러머]] - 캐나다의 배우 * [[2월 8일]] * 모리야마 슈이치로 - 일본의 배우 겸 성우[*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인 [[붉은 돼지]]의 주인공 포르코 롯소 역으로 유명하다.] * [[2월 10일]] * [[하기룡]] - 대한민국의 전 야구선수 * [[2월 11일]] * 김성혜[* [[김성광]] 목사의 누나] - [[한세대학교]] 총장 * [[2월 12일]] * [[http://naver.me/GVAu9Xke\|정복수]] - 위안부 피해자 * [[2월 14일]] * [[유두선]] - 대한민국의 학원인 * [[카를로스 메넴]] - 아르헨티나의 전 대통령 * [[2월 15일]] * [[백기완]] -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 [[2월 16일]] * [[천일평]] - 대한민국의 언론인 * [[차수명]] -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18일]] * [[방용훈]] - 코리아나호텔 대표 이사 * [[2월 19일]] * 유노 - 대한민국의 가수[* 본명 김윤호. [[서울패밀리]]의 멤버이자 [[김승미]]의 남편이다.] * [[2월 23일]] * [[이병욱(성우)\|이병욱]] -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27일]] * [[오맹달]] - 홍콩의 배우 === 가상인물 === == 데뷔 == === 가수 === * [[Ciipher]] * [[Liella!]] * [[T1419]] * [[NTX(아이돌)\|NTX]] * [[미래소년]] === 성우 === * [[다테 사유리]] * [[미사키 나코]] * [[아오야마 나기사]] == 해체 == === 가수 === * [[ENOi]] * [[다프트 펑크]] == 히트작 == === 영화 ===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 [[소울(애니메이션)\|소울]] === 드라마 === * [[스위트홈(드라마)\|스위트홈]] * [[여신강림(드라마)\|여신강림]] * [[철인왕후(드라마)\|철인왕후]] * [[펜트하우스 2]] * [[경이로운 소문(드라마)\|경이로운 소문]] *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 애니메이션 === * 더빙/국산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 자막 === 게임 === * [[쿠키런: 킹덤]] === 특촬 === * [[가면라이더 제로원]] === 가요 === * [[아이유]] - [[Celebrity]], [[내 손을 잡아]] * [[송이한]] -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께 == 유행어 == * [[스윗중남]] * [[무야호]] * [[Pop Cat]] * [[64 bits 32 bits 16 bits 8 bits 4 bits 2 bits 1 bit]] * [[포브스]] 드립 * [[사쿠란보]] * [[삼각함수송]] == 기타 == == 달력 == [include(틀:2021년 달력)] === 연휴 === * 1/1(금)~1/3(일): [[새해 첫날\|새해]] 연휴[* [[새해 첫날]]은 공휴일 규정상 하루만 쉬는 날이지만 주말과 이어지는 덕분에 연휴가 생겼다. 금토일 3일 간의 신정연휴는 2016년 이후 5년 만이며 1월 1일이 연휴에 끼인 것은 토일월 3일간의 연휴가 형성된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 2/11(목)~2/14(일): [[설날\|설]] 연휴 * 2/27(토)~3/1(월): [[3.1절]] 연휴 * 9/18(토)~9/22(수): [[추석\|추석]] 연휴 [[분류:2021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include(틀:하위 문서, top1=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 top2=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논란)]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table align=center><table width=270><height=40><table bordercolor=#990e31><bgcolor=#990e31> {{{+1 {{{#ffffff '''대회 개막까지'''}}}}}} \|\| \|\|<bgcolor=white> '''{{{+5 {{{#990e31 D[dday(2022-11-21)]}}}}}}''' \|\|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990e31><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4 '''{{{#ffffff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3><bgcolor=#990e31> {{{#ffffff '''2022 كأس العالم لكرة القدم[br]2022 FIFA World Cup Qatar™'''}}} \|\| \|\|<-3><bgcolor=white> [[파일:1200px-2022_FIFA_World_Cup.svg.png\|width=70%]] \|\| \|\|<-3><height=150><bgcolor=white>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대회기간 ''' }}} \|\|<-2> [[2022년]] [[11월 21일]] ~ [[2022년]] [[12월 18일]]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개최국 ''' }}} \|\|<-2> [[카타르]]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슬로건 ''' }}} \|\|<-2>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마스코트 ''' }}} \|\|<-2>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주제가 ''' }}} \|\|<-2>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공인구 ''' }}} \|\|<-2>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참가팀 ''' }}} \|\|<-2> 32개팀 \|\| \|\|<-3><height=40><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ffffff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우승 ''' }}} \|\| \|\|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준우승 ''' }}} \|\| \|\|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3위 ''' }}} \|\| \|\|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4위 ''' }}} \|\| \|\| \|\| \|\|<-3><height=40><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ffffff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골든볼 ''' }}} \|\|<-2>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골든슈 ''' }}} \|\|<-2> \|\| \|\|<height=40><bgcolor=#990e31> {{{#ffffff ''' 골든글러브 ''' }}} \|\|<-2> \|\| \|\|<-3><height=40><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ffffff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br]러시아]] \|\|<width=33%><bgcolor=#990e31> {{{#ffffff ''' 2022년[br]카타르 ''' }}} \|\|<width=33%> [[2026 FIFA 월드컵 캐나다·멕시코·미국\|2026년[br] 유나이티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2년]]에 개최될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으로, 월드컵 사상 첫번째로 [[중동]] 및 [[아랍]]권 국가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또한 월드컵 사상 두번째이자 20년만에 다시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회이고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단독 개최되는 대회이며[* 아시아 첫 개최인 [[한일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를 했으므로 단독 개최는 카타르가 아시아 최초다.] 월드컵이 개최되는 가장 작은 나라이다.[* 본래는 1954년 월드컵 개최국인 스위스가 가장 작은 나라였으나 2022년 월드컵 개최가 카타르로 확정되면서 타이틀이 이쪽으로 넘어오게 된다.] 그리고 [[2026 FIFA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48개팀으로 늘어남에 따라 32개팀이 출전하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예정이다. 또한 월드컵 사상 최초로 겨울에 개최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대회가 개막하는 날로부터 4일 전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다. 따라서 2004년생 또는 N수생은 수능을 다 치른 후에 월드컵을 볼 수 있게 된다.][* 결승전 날짜는 카타르의 국경일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2020년]]부터 전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어놓았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2021년]] 현재까지 잠잠해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만약 [[2022년]]에도 잠잠해지지 않는다면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이 월드컵을]] 취소 할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참고로 카타르의 시차는 UTC+3으로 직전 대회 개최국인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같다. 따라서, 한국시간으로 이른 경기는 [[프라임타임]]인 오후 7시, 늦은 경기[* 카타르 시간대로는 프라임타임이다.]는 [[암흑 시간대]]인 새벽 4시에 킥오프 된다. == 상징 및 경기장 == === TV 오프닝 === === 엠블럼 === \|\|<table align=center><tablewidth=400><tablebordercolor=#990e31><bgcolor=white> [[파일:1200px-2022_FIFA_World_Cup.svg.png\|width=7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k3siHuJKOU, height=225)]}}}\|\| \|\|<bgcolor=#990e31> {{{#fff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엠블럼'''}}} \|\| 2019년 9월 4일 카타르 시간 20시 22분, [[카타르]] 수도 [[도하]]를 포함한 전세계 14개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공개되었다. 엠블럼은 중동의 전통적인 모직 목도리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무한대 모양으로 FIFA 트로피를 형상화했다. --$ 모양을 형상화 했다고 카더라-- 모티브가 된 목도리는 첫 겨울월드컵을 의미하며, '8'자는 월드컵이 펼쳐질 8개의 경기장을 의미한다. 또 곡선을 통해 중동의 사막 물결을 형상화했다.[[http://naver.me/GZCsI8tb\|#]] === [[마스코트]] === === [[월드컵 공인구\|공인구]] === === 주제가 === === 경기장 === [include(틀: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경기장)] 나라가 원체 작다 보니 경기장의 과반수가 [[도하]]에 몰려있다. 또한 나머지 알코르를 제외한 세 도시는 도하의 위성도시다. [[알코르]] 조차 도하로부터 50km 이내에 있으므로 월드컵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만큼 구경하기 좋은 월드컵도 없을 것이다. 행여나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경기라도 버스 타고 가서 보고 오면 그만이니. 개막전은 현지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동일 오후 7시), 도하에서 43km 떨어져 있는 알코르 지역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결승전은 현지시간으로 12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12월 19일 오전 0시), 루사일 지역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밌는 건 이 루사일이라는 도시는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에 존재하지 않는 도시였다. 빈 땅에 아예 [[신도시]] 하나를 통째로 만들고 있는 것. 물론 [[월드컵]]만을 위해서 [[신도시]]를 만드는 건 아니고 국제무역지구, 쇼핑센터 등이 함께 조성된다. [[2021년]] 완공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타르는 기존의 12개의 경기장 설립 계획을 축소하여 경기장 8~9개만 개축 또는 신축하길 희망했다. FIFA는 카타르의 뜻을 받아들여 4개 경기장이 제외되었고 최종적으로 5개 도시, 8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개최되게 되었다. 이 대회가 열리기 1년 전, 루사일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경기장에서 [[2021 FIFA 아랍컵]]으로 예행연습을 하게된다. == [[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유치 과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 [[2010년]] [[5월 14일]]까지 마감된 2022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7개 국가이었다. 대한민국, 일본, 카타르,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이었다.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실사단이 개최 후보도시를 직접 실사하였으며 2010년 [[12월 2일]] 개최국가를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는 후보에서 제외되었고, 멕시코는 유치를 포기하였다. \|\|<-7><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silver><#7fffd4><color=#373a3c> '''2022년 FIFA 월드컵 유치 투표 과정''' \|\| \|\|<-2><rowbgcolor=silver,#3f3f3f> '''국가''' \|\| '''1차 투표''' \|\| '''2차 투표''' \|\| '''3차 투표''' \|\| '''4차 투표''' \|\| '''결과''' \|\| \|\|<rowbgcolor=#90ee90,#106f10>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 '''[[카타르]]''' \|\| '''11''' \|\| '''10''' \|\| '''11''' \|\| '''14''' \|\| '''유치 선정'''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 미국 \|\| 3 \|\| 5 \|\| 6 \|\| 8 \|\| 유치 탈락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 4 \|\| 5 \|\| 5 \|\| – \|\| 유치 탈락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3 \|\| 2 \|\| – \|\| – \|\| 유치 탈락 \|\| \|\|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 호주 \|\| 1 \|\| – \|\| – \|\| – \|\| 유치 탈락 \|\| 투표는 과반수 국가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며, 투표가 끝날 때마다 가장 적게 받은 한 국가는 탈락하며, 다음 투표로 또 과반수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카타르가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11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였으므로 2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1차 투표에서 1표로 가장 적은 수의 표를 얻은 호주는 가장 먼저 탈락하였다. 카타르가 2차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10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였으므로 3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2차 투표에서 2표로 가장 적은 수의 표를 얻은 일본이 탈락하였다. 카타르가 3차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11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였으므로 4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3차 투표에서 5표로 가장 적은 수의 표를 얻은 대한민국이 탈락하였다. 2개국이 남은 마지막 최종 4차 투표에서 14표로 과반수를 획득한 [[카타르]]가 최종 선정되었다. == 지역 예선 및 본선 진출 국가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지역예선]] === [include(틀: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 === 본선 진출 국가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row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ffffff '''아시아 (AFC)'''}}}]]}}}}}} \|\| \|\|<-2><rowbgcolor=#990e31>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 \|\| \|\|<width=5%> [[카타르\|[[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width=25%>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width=15%> 개최국 자동진출 \|\|<width=15%> [[2010년]] [[12월 2일]] \|\|<width=10%> 1회 \|\|<width=10%> 첫 출전 \|\|<width=10%> - \|\|<width=10%>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rowbgcolor=silver><rowcolor=#373a3c>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대륙간 플레이오프 \|\| \|\| \|\| \|\| \|\|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row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프리카)\|{{{#ffffff '''아프리카 (CAF)'''}}}]]}}}}}} \|\| \|\|<-2><rowbgcolor=#990e31>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 \|\| \|\|<width=5%>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width=25%> \|\|<width=15%> 본선직행 \|\|<width=15%> \|\|<width=10%> \|\|<width=10%> \|\|<width=10%> \|\|<width=10%>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row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ffffff '''북중미카리브 (CONCACAF)'''}}}]]}}}}}} \|\| \|\|<-2><rowbgcolor=#990e31>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 \|\| \|\|<width=5%>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width=25%> \|\|<width=15%> 본선직행 \|\|<width=15%> \|\|<width=10%> \|\|<width=10%> \|\|<width=10%> \|\|<width=10%>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rowbgcolor=silver><rowcolor=#373a3c>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대륙간 플레이오프 \|\| \|\| \|\| \|\| \|\|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row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남미)\|{{{#ffffff '''남미 (CONMEBOL)'''}}}]]}}}}}} \|\| \|\|<-2><rowbgcolor=#990e31>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 \|\| \|\|<width=5%>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width=25%> \|\|<width=15%> 본선직행 \|\|<width=15%> \|\|<width=10%> \|\|<width=10%> \|\|<width=10%> \|\|<width=10%>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rowbgcolor=silver><rowcolor=#373a3c>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대륙간 플레이오프 \|\| \|\| \|\| \|\| \|\|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row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오세아니아)\|{{{#ffffff '''오세아니아 (OFC)'''}}}]]}}}}}} \|\| \|\|<-2><rowbgcolor=#990e31>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 \|\| \|\|<rowbgcolor=silver><rowcolor=#373a3c><width=5%>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width=25%> \|\|<width=15%> 대륙간 플레이오프 \|\|<width=15%> \|\|<width=10%> \|\|<width=10%> \|\|<width=10%> \|\|<width=10%>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row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ffffff '''유럽 (UEFA)'''}}}]]}}}}}} \|\| \|\|<-2><rowbgcolor=#990e31> {{{#ffffff '''팀'''}}} \|\| {{{#ffffff '''출전자격'''}}} \|\| {{{#ffffff '''출전확정일자'''}}} \|\| {{{#ffffff '''진출횟수'''}}} \|\| {{{#ffffff '''최근 출전'''}}} \|\| {{{#ffffff '''최고성적'''}}} \|\| {{{#ffffff '''FIFA랭킹'''}}}[R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 \|\| \|\|<width=5%>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width=25%> \|\|<width=15%> 본선직행 \|\|<width=15%> \|\|<width=10%> \|\|<width=10%> \|\|<width=10%> \|\|<width=10%>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본선직행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지역 플레이오프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지역 플레이오프 \|\| \|\| \|\| \|\| \|\| \|\| \|\| [[미정\|[[파일:국기.svg\|width=30]]]] \|\| \|\| 지역 플레이오프 \|\| \|\| \|\| \|\| \|\| \|\| == 대회 전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조 추첨\|조 추첨식 및 편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조 추첨)]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참가팀 정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 === 심판진 === == 대회 진행 == [include(틀: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조별 라운드 === \|\|<-5><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ffffff {{{+2 ''' 조별 리그 ''' }}} }}} }}} \|\| \|\|<width=8%><rowbgcolor=#990e31> {{{#ffffff ''' 조 ''' }}} \|\|<width=23%> {{{#ffffff ''' 1위[br](토너먼트 진출) ''' }}} \|\|<width=23%> {{{#ffffff ''' 2위[br](토너먼트 진출) ''' }}} \|\|<width=23%> {{{#ffffff ''' 3위[br](탈락) ''' }}} \|\|<width=23%> {{{#ffffff ''' 4위[br](탈락) ''' }}}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A조\|{{{#ffffff '''A'''}}}]] }}} \|\|<bgcolor=#f4da98>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카타르]][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B조\|{{{#ffffff '''B'''}}}]] }}}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ffffff '''C'''}}}]] }}}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ffffff '''D'''}}}]] }}}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ffffff '''E'''}}}]] }}}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F조\|{{{#ffffff '''F'''}}}]] }}}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G조\|{{{#ffffff '''G'''}}}]] }}}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bgcolor=#990e31>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H조\|{{{#ffffff '''H'''}}}]] }}}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bgcolor=#f4da98>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파일:국기.svg\|width=30]][[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미정]][br](0승 0무 0패 / 0포인트)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A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B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F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G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H조]] === 결선 토너먼트 === \|\|<-8><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ffffff {{{+2 '''결선 토너먼트'''}}}}}}}}} \|\| \|\|<width=5%><rowbgcolor=#990e31>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width=5%>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width=5%>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width=5%> {{{#ffffff ''' 순번 ''' }}} \|\|<width=20%> {{{#ffffff ''' 대진표 ''' }}}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49 ''' }}}]] \|\| 16강 1경기[br]C조 1위 VS D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2><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ffffff ''' 57 ''' }}}]] \|\|<\|2> 8강 1경기[br]49승자 VS 50승자[br][[미정 경기장]], [[도시명]] \|\|<\|4><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4강, 결승\|{{{#ffffff ''' 61 ''' }}}]] \|\|<\|4> 4강 1경기[br]57승자 VS 58승자[br][[미정 경기장]], [[도시명]] \|\|<\|8><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4강, 결승\|{{{#ffffff ''' 64 ''' }}}]] \|\|<\|8><bgcolor=#f4da98><color=#373a3c> 결승[br]61승자 VS 62승자[br][[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아이코닉]], [[루사일]]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50 ''' }}}]] \|\| 16강 2경기[br]A조 1위 VS B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51 ''' }}}]] \|\| 16강 3경기[br]B조 1위 VS A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2><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ffffff ''' 58 ''' }}}]] \|\|<\|2> 8강 2경기[br]53승자 VS 54승자[br][[미정 경기장]], [[도시명]]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52 ''' }}}]] \|\| 16강 4경기[br]D조 1위 VS C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 \|\|<-6>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53 ''' }}}]] \|\| 16강 5경기[br]E조 1위 VS F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2><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ffffff ''' 59 ''' }}}]] \|\|<\|2> 8강 3경기[br]55승자 VS 56승자[br][[미정 경기장]], [[도시명]] \|\|<\|4><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4강, 결승\|{{{#ffffff ''' 62 ''' }}}]] \|\|<\|4> 4강 2경기[br]59승자 VS 60승자[br][[미정 경기장]], [[도시명]]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54 ''' }}}]] \|\| 16강 6경기[br]G조 1위 VS H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55 ''' }}}]] \|\| 16강 7경기[br]F조 1위 VS E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2><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ffffff ''' 60 ''' }}}]] \|\|<\|2> 8강 4경기[br]51승자 VS 52승자[br][[미정 경기장]], [[도시명]] \|\|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ffffff ''' 56 ''' }}}]] \|\| 16강 8경기[br]H조 1위 VS G조 2위[br][[미정 경기장]], [[도시명]] \|\|<bgcolor=#990e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4강, 결승\|{{{#ffffff ''' 63 ''' }}}]] \|\| 3/4위전[br]61패자 VS 62패자[br][[미정 경기장]], [[도시명]]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준결승]]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결승]] === 우승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bgcolor=#990e3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4 '''{{{#ffffff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우승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0%, #FFFFFF)" [[미정\|[[파일:국기.svg\|height=100]]]][br]'''[[미정\|{{{#000000 {{{+2 OOOO}}}}}}]]'''}}} \|\| \|\|<bgcolor=#f4da98> {{{#990e31 '''n번째 우승'''}}}[br]{{{#c8ab37 {{{+4 ★}}}}}}[br] \|\| == 최종 순위 == \|\|<-11><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990e31><bgcolor=#990e31><tablecolor=#373a3c>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파일:카타르월드컵좌우.png\|width=130]][br]{{{#ffffff {{{+2 ''' 최종 순위 ''' }}} }}} }}} \|\| \|\|<height=40><width=8%><rowbgcolor=#990e31> {{{#ffffff ''' 순위 ''' }}} \|\|<width=25%> {{{#ffffff ''' 팀 ''' }}} \|\|<width=8%> {{{#ffffff ''' 경기 ''' }}} \|\|<width=5%> {{{#ffffff ''' 승 ''' }}} \|\|<width=5%> {{{#ffffff ''' 무 ''' }}} \|\|<width=5%> {{{#ffffff ''' 패 ''' }}} \|\|<width=8%> {{{#ffffff ''' 득점 ''' }}} \|\|<width=8%> {{{#ffffff ''' 실점 ''' }}} \|\|<width=10%> {{{#ffffff ''' 득실차 ''' }}} \|\|<width=8%> {{{#ffffff ''' 승점 ''' }}} \|\|<width=10%> {{{#ffffff ''' 비고 ''' }}} \|\| \|\|<height=40><rowbgcolor=#ffd700> 1 \|\| \|\| 7 \|\| \|\| \|\| \|\| \|\| \|\| \|\| \|\| '''우승''' \|\| \|\|<height=40><rowbgcolor=silver> 2 \|\| \|\| 7 \|\| \|\| \|\| \|\| \|\| \|\| \|\| \|\| 준우승 \|\| \|\|<height=40><rowbgcolor=#b8860b> 3 \|\| \|\| 7 \|\| \|\| \|\| \|\| \|\| \|\| \|\| \|\| 3위 \|\| \|\|<height=40><rowbgcolor=#f0e68c> 4 \|\| \|\| 7 \|\| \|\| \|\| \|\| \|\| \|\| \|\| \|\| 4위 \|\| \|\|<height=40><rowbgcolor=#b2ccff> 5 \|\| \|\| 5 \|\| \|\| \|\| \|\| \|\| \|\| \|\| \|\| 8강 \|\| \|\|<height=40><rowbgcolor=#b2ccff> 6 \|\| \|\| 5 \|\| \|\| \|\| \|\| \|\| \|\| \|\| \|\| 8강 \|\| \|\|<height=40><rowbgcolor=#b2ccff> 7 \|\| \|\| 5 \|\| \|\| \|\| \|\| \|\| \|\| \|\| \|\| 8강 \|\| \|\|<height=40><rowbgcolor=#b2ccff> 8 \|\| \|\| 5 \|\| \|\| \|\| \|\| \|\| \|\| \|\| \|\| 8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9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0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1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2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3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4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5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cef279> 16 \|\| \|\| 4 \|\| \|\| \|\| \|\| \|\| \|\| \|\| \|\| 16강 \|\| \|\|<height=40><rowbgcolor=#ffa7a7> 17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18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19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0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1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2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3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4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5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6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7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8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29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30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31 \|\| \|\| 3 \|\| \|\| \|\| \|\| \|\| \|\| \|\|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fa7a7> 32 \|\| \|\| 3 \|\| \|\| \|\| \|\| \|\| \|\| \|\| \|\| 1라운드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기록실\|기록실]]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기록실]] 문서 참조. 골든볼 - 실버볼 - 브론즈볼 - 득점왕 - 골든글러브(야신상) - 신인상 - 페어플레이상 - == 베스트 팀 == [include(틀: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베스트11)] == 공식 스폰서십 == === FIFA 파트너 === [[파일:FIFA Partners 2018WC.png]] * [[아디다스]]: 독일의 스포츠용품 제조사 * [[코카콜라]]: 미국의 음료 제조사 * [[완다 그룹]]: 중국의 부동산 개발 및 영화관 체인회사 *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 * [[카타르 항공]]: 카타르의 여객항공사 * [[비자카드]]: 미국의 신용카드사 * [[가즈프롬]]: 러시아의 석유채굴 회사 === FIFA 월드컵 스폰서 === [[파일:WC sponsers 2018.png]] * AB InBev ([[버드와이저]]): 미국의 맥주 제조사[*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인 만큼 술에 대해서 엄격하게 금지 하기 때문에 난처해진 상황이다. 무알코올 맥주를 만드는 방안도 아마도 나올 것이다.] * 하이신 (하이센스): [[중국]]의 가전제품 제조사 (텔레비전) * [[맥도날드]]: 미국의 패스트푸드사 * 멍뉴 (蒙牛): 중국의 내몽골 자치구 소재 우유/유제품 제조사 * [[vivo(기업)\|vivo]]: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 개최국 스폰서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중계\|중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중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한국 내 중계권자 \|\| 대륙 \|\| 한국 내 중계권자 \|\| \|\| [[유럽 축구 연맹\|유럽]] \|\| [[SPOTV]] \|\| \|\| [[남미 축구 연맹\|남미]] \|\| 미정 \|\| \|\|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북중미]] \|\| 중계권자 없음 \|\| \|\| [[아프리카 축구 연맹\|아프리카]] \|\| 중계권자 없음 \|\| \|\| [[아시아 축구 연맹\|아시아]] \|\| 2차예선: [[SPOTV]](중국 홈경기와 베트남 홈경기 한정)[br][[SBS]]+[[KBS]]+[[MBC]](한국 홈경기 한정)[br]+('''SBS'''(투르크멘 대 한국)+[[TV조선]]과 [[SPOTV\|SPOTV NOW]](레바논 대 한국, 스리랑카 대 한국)[* 북한 대 한국경기는 조선중앙TV가 정부 지시로 생중계 안하고 중계권 안팜. 중계권자 없음.][br]3차최종예선+아시아 PO: [[CJ ENM]](TVN 등) \|\| \|\|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대양주]] \|\| 중계권자 없음 \|\| \|\| 대륙간 플레이오프 \|\| 홈팀 소속 대륙에 따라 결정 \|\| == 평가 == === 대회 운영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팀별 리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팀별 리뷰)] == 사건·사고 및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논란\|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논란)] == 이야깃거리 == === 대회 이전 === ==== 카타르 상황 ====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정부는 1000억 [[파운드]][* 약 '''173조 원'''으로 [[대한민국]] 2020년 총예산의 35% 선이다.]를 들여 월드컵 경기장, 도로 및 [[철도]]의 교통인프라, [[호텔]] 등을 짓고 있으며, '''120만''' 명의 노동자들을 이 공사 현장에 투입했다. 근로자 대부분은 [[네팔]]인들과 [[인도인]]들로 앞으로 150만 명 이상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2018년 통계로 카타르 인구가 약 '''280만 명'''[* 사실 순수하게 '카타르인'만 계산하면 이보다도 훨씬 적다. 겨우 전체 인구의 6%가 순수 카타르 인이다. 원래부터 인구의 대다수가 외국인 노동자였기 때문.]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전 인구의 절반 가까이 되는 막대한 노동력이 투입된 셈이다. 아무리 작은 나라라고 해도 이 정도 숫자의 노동력을 동원하는 것은 역시 [[오일머니]]~~와 [[전제군주국]]~~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그리고 카타르의 인구는 2017년 기준 264만 명으로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자국 노동력이 너무 부족하니 외국인 노동자를 동원하는 걸 나쁘게 볼 수는 없다. 당장 일본의 경우도 [[2020 도쿄 올림픽]]이 결정난 뒤 준비 과정에서 건설 인력이 부족해지자 외국인 노동자의 대규모 유입을 검토중에 있다. 문제는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는 점으로, 자세한 사항은 후술하는 노예노동 논란 참조. 2014년 7월,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동부를 무력으로 장악한 [[미승인국]]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에서 월드컵은 정교일치 [[이슬람 국가]]의 법도에 맞지 않으므로 카타르 월드컵을 취소하라고 FIFA에 협박을 가했고 이를 따르지 않을 시 경기장을 폭탄테러하고 [[스커드]] [[탄도미사일]]을 사용할 거라고 경고했다. 점령한지역의 대부분을 탈환당한 현 시점에서는 군사적인 공격을 당할 일은 없어졌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가 있을 가능성은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 카타르가 2017년 8월 31일, 시리아와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최종 예선 9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카타르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이래 92년만에 '''개최국으로서 첫 출전'''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는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우루과이는 그전에 월드컵이 없었으니 실질적으로 카타르가 최초이다. 일본은 2002 월드컵 공동개최가 결정되었을 당시(1996년)에는 본선진출 경력이 없었지만 1998 월드컵 본선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 차기 대회 개최국인 캐나다도 1986년 월드컵에 참가 한 적이 있다.] 거기다 같은해인 2017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 에미리트(UAE), 이집트에서 5일 국제사회의 이란 적대정책을 비판한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그리고 리비아, 예멘, 몰디브도 카타르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UN경제제재 대상국인 이란과의 외교문제 때문인데, 같은 수니파 중심이 와하비즘 국가임에도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친하고 [[무슬림 형제단]]의 강력한 뒷배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갈라선 것. 이는 이란 제재의 본원인 미국과의 관계에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월드컵 본선중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다. 특히 참가국 중 철천지 원수 사우디나 이집트가 본선진출해 카타르로 오게 될 경우가 큰 문제. 심지어 카타르는 폼페이오가 카타르 월드컵에 대해 일침을 할 정도로 미국과도 사이가 나빠졌다는걸 감안하면 몇몇 친미국가들이 당해년도에 보이콧을 대거 단행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코로나 19가 계속 창궐한다면 어느 나라를 무론하고 최고 지도자들이 대거 도쿄 올림픽 같이 연기를 요구할 수도 있다. 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2019년]] [[5월 8일]] [[도하 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을 개통했다. [[2022년]] 월드컵 개통일까지 [[도하 지하철]] 3호선까지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카타르의 경우 지하철이 없으면 '''외국인 관광객이 쪄죽는다'''. 이거 때문에 8개의 [[축구장]]에 연결되는 도하 지하철을 열심히 짓는 중이다. ==== 출전팀 48개 체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IFA 월드컵/본선진출팀 확대)] 2015년, 2016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 연속 우승팀 [[칠레]]가 남미 지역 예선 6위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 것이 계기가 되어, [[남미 축구 연맹]]에서 2026년 월드컵이 아닌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본선 48개팀 체제를 도입하자고 FIFA에 요구했다. 따라서 48개팀 체제로 치러질 가능성도 있다. 카타르는 이미 8개 경기장을 건설 중이며, 만약 48개팀 본선 체제가 된다면 12개 경기장이 필요하다.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분쟁]] 이후 주변국 중에서 유일하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 에미리트]] 등과 단교를 당했다.] [[쿠웨이트]]와의 분산 개최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쿠웨이트가 [[쿠웨이트#s-6\|정부의 노골적인 스포츠 개입]]으로 [[IOC]]와 [[FIFA]]로부터 자격을 박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48개팀으로 확대가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쿠웨이트에서의 개최는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카타르와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 유보적인 입장이었는데 카타르측의 요청으로 바뀌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폰서의 절반이 중국 기업일 정도로 후원을 많이 해주고도 한국과 일본, 이란, 호주 등에 밀려 정작 월드컵 진출이 1회에 그친 [[중국]]의 입김을 무시 할 수 없는 것도 한몫 한다. 중국시장은 엄청나게 큰 만큼 중국이 진출한다면 중국민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모을 수 있어 과연 본선 진출팀의 확대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 또한 시장성을 무시할 수 없다. [[2017년 FIFA U-17 월드컵]] 당시 인도는 조기탈락했지만, 여러 경기는 관중이 많이 왔는데 잉글랜드 대 일본 16강전에서는 5만 3천명이 넘는 관중이 왔고 브라질 대 독일전 8강전에서는 6만 6천여명이 왔다. 결승전 잉글랜드-스페인 경기에도 6만 6천명의 관중이 왔다. 이런 폭발적인 흥행으로 1985년 중국에서 열린 1회 대회에서 기록한 대회 최다 관중 기록(123만 1천여명)을 32년만에 인도에서 깨게 되었으며[* 다만 1985년 대회 당시는 16개팀이 참가하여 24개팀이 참가하는 현 체제보다 경기가 더 적었다. 게다가 중국 대회에선 결승전이나 여러 경기에서 8만이라는 엄청난 관중을 기록했다. 그리고 1987년 다음 대회가 열린 캐나다는 총 관중이 16만명, 1989년 스코틀랜드 대회가 26만명, 1991년 이탈리아 대회 같은 경우 무려 3만 7천여명으로 사상 최악 흥행을 기록했다...(심지어 200명도 안되는 관중이 보러 오기도 하고 결승전도 5천명 수준이며 자국팀 이탈리아 경기도 1~2천여명 남짓 기록) 1997년 이집트 대회까지 모두 6개 다른 합쳐야지 중국에서 치룬 대회 관중 수를 넘어설 지경이다. 그만큼 당시 중국에서 거둔 흥행이 엄청났다. 하지만 그렇다고 32년이 지난 인도 대회 관중 동원이 중국에 견주면서 비하할 수도 없는데 1985년 당시 집계가 부정확하여 대충 8만명, 6만명, 2만 5천명 정도로 집계했다. 그리고 당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에 외국인이 가기 힘들던 중국에서 그야말로 오랫만에 국제대회를 치뤄서 대중적 관심도가 더 폭발적이었던 점도 감안해야 하고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같은 게 없던 시절이니 더더욱 축구경기를 보러 오는 게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중국과 달리 축구에서 흥행력이 있는지 아직 불투명하다는 말도 나오던 인도에서 이 정도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 뜻이 크다.][* 게다가 전 대회인 2015년 칠레 대회에서만 해도 총관중이 48만명 수준에 결승전은 고작 1만 5천명을 넘기는 수준으로 역시 흥행이 기대이하였으며 201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는 총관중이 38만명, 2011년 멕시코 대회에서 간만에 100만명,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는 77만명, 2007년 한국 대회는 42만명 같이 이 대회 흥행을 보면 정말로 오랫만에 거둔 흥행이며 2017년까지 총관중이 100만명 넘긴 건 1985년 중국 대회, 2011년 멕시코 대회, 2017년 인도 대회 뿐이다!] U-20월드컵까지 합치면 2011년에 열려 130만명이 온 콜롬비아 대회 기록도 깼다. 인판티노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카타르 월드컵은 2022년 11월에 개막한다"며 다시 한 번 못을 박았고, 이어 "카타르 대회부터 월드컵 출전팀을 32개팀에서 48개팀으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48개팀 확장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물론 좀 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FIFA의 계획대로 밀고 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될 경우 카타르 내에서 본선에 진출한 48개팀의 베이스캠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그만큼 관광객들은 더 늘어날 것인데 그러한 시설들을 짧은 시간 안에 준비를 할 것인가에 달렸을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까지 시간이 촉박해서 흐지부지될 법도 하지만, 2019년 1월 2일 [[영국]]의 [[Sky Sports#s-2\|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카타르 월드컵은 32개 팀으로 진행된다. 만약, 우리가 48개 팀으로 늘리고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98/11596744/fifa-president-gianni-infantino-says-qatar-world-cup-could-still-be-expanded-to-48-teams\|해당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55403\|국내 인용 기사]])고 밝혀 아직 그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2019년 3월 16일자로 48개국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9899&redirect=true\|해당자료]] 48개국 체제일때는 카타르 혼자 단독개최가 불가능하므로 [[FIFA]] 지도부는 2022 월드컵을 카타르가 [[쿠웨이트]], [[오만]]과 같이 공동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30701032709315001\|#]] 그러나 조기 48개국 체제가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선 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상황인데 일단 오만은 FIFA의 제안에 "기간에 맞춰 준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을 내놓았고 개최국 카타르도 조직위원회 성명에서 "FIFA와 48개국 확대안을 계속 검토하겠다"면서도 그동안은 32개국 출전을 전제로 준비하겠다는 것을 강조했다. 조기 48개국 체제 여부는 2019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FIFA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하지만 [[카타르]]의 외교 상황을 비롯한 현실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2019년]] [[5월 22일]]에 [[FIFA]]는 '''카타르 월드컵을 현재의 32개국 체제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2754\|#]] ==== 2022 월드컵 카타르 선정으로 세워진 기록 ==== 1. 사상최초 중동국가 개최 2. 최초로 아시아국가로써 단독개최 3. 역대 가장 작은 나라에서 개최 4. 최초로 겨울에 개최(11월 21일~12월 18일) 5. 32개국이 참가하는 마지막 월드컵(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국 참가) ==== 대한민국 대표팀 전망 ==== [[2017년 FIFA U-20 월드컵]]과 [[2019 FIFA U-20 월드컵\|[[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2019년 FIFA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검증된 선수들이 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뛸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었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10회 연속 본선 진출과 통산 11회 진출의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이 월드컵이 11월에 개막하기로 하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할 경우 2022년도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 FA컵\|FA컵]]의 전반적인 일정 조정도 불가피해 보인다. [[K리그1]]은 스플릿 라운드를, [[K리그2]]는 2~4위 간 단판 플레이오프를, 그리고 K리그1 11위와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 간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10월과 11월에 걸쳐서 진행하는데, 월드컵 3주 전에는 소집해야 하는 규정에 따른다면 이와 같은 일정을 전부 앞당겨서 진행하거나 경기수를 줄여서라도 마무리지어야 한다. 2018년 8월 17일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과연 당초 계약대로 이 월드컵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도 있는데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은 다음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한다.'''라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한국이 월드컵에서 지역예선 탈락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 그 외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부터 생긴 징크스인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정확히는 21세기에 열린 월드컵에서 유럽팀 소속의 디펜딩 챔피언은 다음 대회에서는 무조건 조별예선에서 탈락한다라는 징크스를 프랑스가 깰 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다.[* 재미있는점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때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에 희생된 팀이 바로 프랑스다.] 또한 대한민국 역시 2002년부터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월드컵에서는 반드시 이변을 일으킨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데, '최초' 타이틀이 많이 붙은 이번 월드컵[* 최초의 '''서아시아, 중동, 아랍, 이슬람권 국가''' 개최, 최초의 '''아시아 단독'''개최, 최초의 '''철도 노선이 없는 국가에서 개최하는''' 월드컵, 최초의 '''북반구의 동계 시즌에 개최하는''' 월드컵]에서도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사이긴 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등 그 외에도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마지막 32개국 체제에서 치뤄지는 월드컵이기에 여러모로 의미있는 월드컵이 될 듯 하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가 마지막 불꽃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2022년 호날두는 만 37살로 월드컵 이후로 [[https://mobile.twitter.com/sportbible/status/131523528680094925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15235286800949250%7Ctwgr%5Eshare_3&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3141474359\|은퇴]]하겠다고 선언했고, 메시와 수아레스는 만 35살이 된다. 즉 월드컵을 우승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주앙 펠릭스]]와 [[파울로 디발라]]라는 걸출한 후계자라도 있지만,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카바니와 수아레스 은퇴 이후 [[막시 고메스]]가 대체자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 이번 월드컵에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렸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전승 우승했던 브라질이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서도 우승할지 주목된다. [[에스와티니]]와 [[북마케도니아]]가 각각 스와질란드와 마케도니아에서 국명을 바꾸고 예선에 출전하는 첫 월드컵이다. 또한 [[모리타니]]가 국기와 국가를, [[캐나다]]와 [[호주]]가 국가 가사 일부를 바꾸고 예선에 출전하는 첫 월드컵이다. 2020년 전세계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었는데, 코로나19가 쉽사리 수그러들지 미지수라 2022년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예상된다. 그리고 2,3년 주기로 신종 [[판데믹]] 전염병 사태가 되풀이되고 있어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스포츠 행사, 엑스포, 대형 콘서트 등의 행사들이 판데믹 사태를 최악의 상황으로 악화시키는 온상이 되지 않으려면 이런 '''전세계적 행사들을 전면적으로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2002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한국을 차례대로 만났던 탑시드 국가들이 우승하는 징크스가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 한국과 각각 16, 8, 4강에서 만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은 2006 독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한국과 1:1 무승부를 낸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우승했다. 지금까지 2002 한일 월드컵부터 순서대로 한국을 만난 탑시드 국가들이 차례대로 우승하는 징크스가 중간에서 깨지지 않았는데 이 징크스가 만약에 또 한 번 이어진다면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게 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서 탑시드였던 아르헨티나가 우리나라를 4-1로 이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아르헨티나는 "2"로 끝나는 해에 열렸던 역대 대회에서는 좀 부진하는 경향이 있기도 했다.[* 1922 코파 아메리카 5팀 중 4위, 1942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1962 칠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 2라운드 조별리그 탈락('''12강''' 탈락),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현재는 카타르 월드컵도 러시아 월드컵때처럼 4강 진출팀들이 모두 유럽팀들로 이루어지는 상황이 재현되는거 아니냐는 주장이 있는 편이라 남미의 강세가 되진 않을 가능성도 있다. 상술한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징크스가 둘중 하나는 깨지는 대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카타르가 워낙 더운 국가라 카타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도 남미가 11~12월의 날씨가 여름이고 덥다는 이유로 이런 예상을 하는 것 같은데 100% 그렇다고 볼 수만도 없다. 왜냐하면 남미 출신 선수들이라고 모두 남미 리그에서 선수로 뛰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거의 대부분의 남미 출신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뛰기 때문에 결국 섣불리 예상할 수가 없다. 그래도 남미 출신 선수들이 남미에서 태어나서 몇 년간 살았을테고 월드컵 한 달 전쯤에 자기 나라로 귀국해서 더위에 빨리 적응한다는 점 자체는 배제하지 못하긴 하지만. 역대 월드컵을 보면 90%는 월드컵 개최국의 기후에 맞게 성적이 나온다. 월드컵이 남미 국가에서 개최되었을 때는 유럽 국가들이 적도 부근의 더운 기후에 적응하였는지 부진했고, 월드컵이 유럽 국가에서 개최되었을 때는 남미 국가들이 유럽의 기후가 좀 추웠는지 8강에서 대부분 탈락하였다. 예외 사례로는 단 3차례 나왔는데,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준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이 전부다. 역대 월드컵 중 유럽 국가에서 개최된 월드컵을 제외하고 아시아 국가, 북중미 국가(한국과 일본, 미국, 멕시코)에서 개최된 월드컵은 모두 남미(브라질, 아르헨티나)국가들이 우승하였다는 점에서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대륙에서 우승팀이 나올 가능성에 조금 더 힘이 실릴 수 있다. 다만 카타르의 11월 평균기온은 29.5도에 습도도 높지않아 견디기 힘들 정도의 더운 날씨는 아니며 이 시기 카타르는 일교차가 커서 낮 경기만 아니면 더위가 경기의 변수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거기에 12월 중순으로 접어들경우 가을 날씨와 비슷해진다. 가을은 모든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데 안성맞춤인 계절이므로 이 대회는 기후나 날씨로 인해 어느 특정 대륙과 국가가 유리하다고 예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사실 유럽국가들은, 특히 월드컵에 자주 나올 정도의 국가들 대부분은 겨울에도 날씨가 생각만큼 춥진 않다는 점이 있다. === 대회 이후 === [[분류: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같은 곳에서 열렸던 하계올림픽, rd1=2008 베이징 올림픽, other2=같은 연도의 동계패럴림픽, rd2=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28569a><table bgcolor=#fff,#191919><bgcolor=#28569a> {{{+4 ''' {{{#fff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 }}} \|\| \|\|<-3><bgcolor=#c22634> {{{#fff 第二十四届冬季奥林匹克运动会[br]{{{+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대회}}}[br]2022年冬季奥林匹克运动会[br]XXIV Olympic Winter Games'''[[상표\|{{{#fff ™}}}]] '''[br]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2022_Winter_Olympics_logo.png\|width=70%]] \|\| \|\|<height=40><bgcolor=#b7ca73> {{{#fff ''' 대회기간 ''' }}} \|\|<-2> [[2022년]] [[2월 4일]] ~ [[2022년]] [[2월 20일]] \|\| \|\|<height=40><bgcolor=#b7ca73> {{{#fff ''' 개최국 ''' }}} \|\|<-2> [[파일:중국 국기.svg\|width=26]]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br]{{{-3 [[장자커우]], 옌칭}}} \|\| \|\|<height=40><bgcolor=#b7ca73> {{{#fff ''' 슬로건 ''' }}} \|\|<-2> '''纯洁的冰雪，激情的约会'''[br]'''Joyful Rendezvous over Pure Ice and Snow'''[br](순수한 눈과 얼음 위에서의 즐거운 랑데부) \|\| \|\|<height=40><bgcolor=#b7ca73> {{{#fff ''' 마스코트 ''' }}} \|\|<-2> 빙둔둔 \|\| \|\|<height=40><bgcolor=#84cab2> {{{#fff ''' 주제가 ''' }}} \|\|<-2> [[https://youtu.be/Zfmp0oQ_xTA\|얼음과 눈의 춤]][* 표절의혹이 있다.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 효린 [[https://youtu.be/YECQKqYHnBU\|내겐 너니까라는 노래]] 표절한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height=40><bgcolor=#84cab2> {{{#fff ''' 참가국 ''' }}} \|\|<-2> \|\| \|\|<height=40><bgcolor=#84cab2> {{{#fff ''' 참가선수 ''' }}} \|\|<-2> \|\| \|\|<height=40><bgcolor=#84cab2> {{{#fff ''' 경기종목 ''' }}} \|\|<-2> 15개 종목, 105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2babda> {{{#fff ''' 개회선언 ''' }}} \|\|<-2> 미정[* 이라고 적혀있으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등 각종 이유로 인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에 중국 국가주석이 교체된다면 개회선언자는 바뀔 수 있다.] \|\| \|\|<height=40><bgcolor=#2babda> {{{#fff ''' 선수 선서 ''' }}} \|\|<-2> \|\| \|\|<height=40><bgcolor=#2babda> {{{#fff ''' 심판 선서 ''' }}} \|\|<-2> \|\| \|\|<height=40><bgcolor=#2babda> {{{#fff ''' 코치 선서 ''' }}} \|\|<-2> \|\| \|\|<height=40><bgcolor=#28569a> {{{#fff ''' 성화점화 ''' }}} \|\|<-2> \|\| \|\|<height=40><bgcolor=#28569a> {{{#fff ''' 개·폐회식장'''}}} \|\|<-2> [[베이징국가체육장\|베이징 국립 경기장]] \|\| \|\|<-3> [[http://www.beijing2022.cn\|[[파일:2022_Winter_Olympics_logo.png\|width=15]]]] [[https://m.weibo.cn/u/5980037952?refer_flag=1001030101_&refer_flag=1001030101_&is_hot=1&is_hot=1&jumpfrom=weibocom#_loginLayer_1469943377816\|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png\|width=15]]]] \|\| \|\|<tablealign=center><bgcolor=#0c0f8d> {{{+1 {{{#white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일까지}}}}}} \|\| \|\|<bgcolor=white,#1f2023> '''{{{+5 D[dday(2022-02-04)]}}}'''[* 2021년으로 1년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내 개최되지 못할 경우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개최를 장담할 수 없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2년]]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동계 올림픽. [[베이징]]에서 빙상 종목이, [[장자커우]](張家口)와 옌칭(延慶)[* 행정구역상 [[베이징]]의 일부지만 시가지 바깥 교외 지역이다. 바다링(한국 독음으로 팔달령,八達嶺) [[만리장성]]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에서 설상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개회 추진 초기에 아시안게임을 치렀기때문에 동계스포츠 관련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하얼빈]]이나 [[장춘]]이 유력하게 검토되었지만 전문가들이 장춘과 하얼빈 일대의 날씨가 너무 추운데다가, 얼음층이 두꺼워서 고산스키등 일부 종목을 개최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베이징으로 변경되었고, 그대로 유치에 성공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14년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다. [[2013년]] 11월 유치 신청서 접수가 마감되어 자격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입후보 도시를 [[2014년]] 7월 발표했다. [[2015년]] 초에 각 최종 입후보 도시 방문 실사가 진행된 후 2015년 7월 31일, [[쿠알라룸푸르]] IOC 총회에서 베이징의 개최가 결정되었다. 이것으로 베이징은 사상 최초로 동계 및 하계 올림픽을 같은 장소에서 유치한 도시가 되었다.[* 아울러 베이징은 21세기 들어 7년 주기로 국제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2001년 하계유니버시아드, [[2008 베이징 올림픽\|2008년 하계올림픽]], 201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일본]]과 [[한국]]에 이어서 아시아 국가 중 세 번째 동계올림픽 개최국이 되었으며, 역시 세 번째로 동계 및 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아시아 국가가 되었다. 세계적으로는 9번째 기록이다.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로서는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사라예보]][* 당시에는 유고슬라비아 소속이었다.]에 이어서 두번째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2020 도쿄 올림픽]]-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4년간 이어지는 동하계 아시아 [[한중일]] 3연속 올림픽 개최다. 게다가 중국은 같은 해 9월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이듬해에 [[2023 AFC 아시안컵 중국]] 등 국제대회를 다수 개최한다. == 유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유치과정)] == 마스코트 == [[파일:beijing_2022_B2grrr2nm7v.jpg\|width=200]] 2019년 9월 17일. 베이징 서우강 아이스하키 경기장(首钢冰上曲棍球竞技场)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공개식에서 패럴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이름은 빙둔둔(氷墩墩)이고 수정 같은 얼음옷을 입은 판다로, 마스코트의 성인 ‘빙’은 얼음으로 올림픽의 특징인 순결과 강인함을 상징한다. 마스코트의 이름인 '둔둔'은 중국에서 흔히 쓰이는 아이들의 애칭[* 건강, 활발, 귀여움 등으로 좋은 의미다.]의 뜻을 담고 있는데 판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또한 두터운 인정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빙둔둔이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며 친절한 중국인을 상징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빙둔둔 얼굴 주변의 채색 줄은 경기장의 트랙과 올림픽에서 사용될 5G 기술을 의미하고, 우주인과 비슷한 모습은 미래에 대한 탐구 및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 대회 시설 == === 경기장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88d1><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88d1> {{{#ffffff '''개폐회식장'''}}} \|\| \|\|<\|2><width=35%> [[파일:cae819357a8dd1c566775f0c90a89296.png\|width=90px]] \|\|[[베이징국가체육장\|{{{#000000,#ffffff '''베이징 국립 경기장'''}}}]]\|\| \|\|{{{#000000,#ffffff 개폐회식장}}}\|\| \|\|<-2><bgcolor=#0088d1> {{{#ffffff '''[[베이징\|{{{#ffffff 베이징}}}]] 클러스터'''}}} \|\| \|\|<\|2> [[파일:컬링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베이징 국가수영센터'''}}}\|\| \|\|{{{#16687e [[컬링\|{{{#000000,#ffffff 컬링}}}]]}}}\|\| \|\|<\|2> [[파일:아이스하키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베이징 국가실내체육장, 우커송 스포츠 센터'''}}}\|\| \|\|{{{#d0004e [[아이스하키\|{{{#000000,#ffffff 아이스하키}}}]]}}}\|\| \|\|<\|2> [[파일:스피드 스케이팅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베이징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체육장'''}}}\|\| \|\|{{{#000000,#ffffff [[스피드 스케이팅\|{{{#000000,#ffffff 스피드 스케이팅}}}]]}}}\|\| \|\|<\|2> [[파일:피겨 스케이팅 픽토그램.png\|width=90px]][[파일:쇼트트랙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베이징 수도 실내 체육장'''}}}\|\| \|\|{{{#000000,#ffffff [[피겨 스케이팅\|{{{#000000,#ffffff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000000,#ffffff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2><bgcolor=#0088d1> {{{#ffffff '''{{{#ffffff 옌칭}}} 클러스터'''}}} \|\| \|\|<\|2> [[파일:알파인스키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샤오하이퉈 스키장'''}}}\|\| \|\|[[알파인 스키\|{{{#000000,#ffffff 알파인 스키}}}]]\|\| \|\|<\|2> [[파일:봅슬레이 픽토그램.png\|width=90px]][[파일:루지 픽토그램.png\|width=90px]][[파일:스켈레톤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샤오하이퉈 트랙'''}}}\|\| \|\|{{{#000000,#ffffff [[봅슬레이\|{{{#000000,#ffffff 봅슬레이}}}]], [[루지\|{{{#000000,#ffffff 루지}}}]], [[스켈레톤\|{{{#000000,#ffffff 스켈레톤}}}]]}}}\|\| \|\|<-2><bgcolor=#0088d1> {{{#ffffff '''[[장자커우\|{{{#ffffff 장자커우}}}]] 클러스터'''}}}[* 올림픽 메인 개최도시인, 수도 [[베이징]]으로부터 약 220km 떨어져있는 도시이다.] \|\| \|\|<\|2> [[파일:크로스 컨트리 스키 픽토그램.png\|width=90px]][[파일:노르딕 복합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쿠양수 노르딕 · 바이애슬론 센터'''}}}\|\| \|\|{{{#000000,#ffffff [[크로스컨트리 스키\|{{{#000000,#ffffff 크로스컨트리 스키}}}]], [[노르딕 복합\|{{{#000000,#ffffff 노르딕 복합}}}]]}}}\|\| \|\|<\|2> [[파일:스키점프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쿠양수 스키점프 필드'''}}}\|\| \|\|{{{#000000,#ffffff [[스키점프\|{{{#000000,#ffffff 스키점프}}}]]}}}\|\| \|\|<\|2> [[파일:바이애슬론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화린둥 스키 리조트'''}}}\|\| \|\|{{{#000000,#ffffff [[바이애슬론\|{{{#000000,#ffffff 바이애슬론}}}]]}}}\|\| \|\|<\|2> [[파일:프리스타일 스키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윈딩 스키 리조트, 타이우 스키 리조트'''}}}\|\| \|\|{{{#000000,#ffffff [[프리스타일 스키\|{{{#000000,#ffffff 프리스타일 스키}}}]]}}}\|\| \|\|<\|2> [[파일:스노보드 픽토그램.png\|width=90px]] \|\|{{{#000000,#ffffff '''윈딩 스키 리조트, 타이우 스키 리조트, 완룽 스키 리조트'''}}}\|\| \|\|{{{#000000,#ffffff [[스노보드\|{{{#000000,#ffffff 스노보드}}}]]}}}\|\| === 경기장 연계 교통 === [[2019년]] [[12월 30일]], 베이징에서 장자커우를 잇는 "무인운전" 고속철도가 개통하였다. 350km/h의 속도로 달리는 고속철도가 무인운전을 채택한 것은 [[세계 최초]]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31443\|기사]] 이후, 지선으로도 연장 개통하였다.[[https://this.kiji.is/707067217336647680?c=648454265403114593\|#]] == 성화 봉송 == 2021년 2월 5일. 성화를 공개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7368?sid=104\|#]] == 논란 == === 주제가 표절 의혹 ===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주제가가 공개되었는데, 이 중 첫번째 트랙인 '冰雪舞动(얼음과 눈의 춤)'이 [[겨울왕국]]의 [[Let It Go(겨울왕국)\|Let It Go]]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중국 매체가 두 곡의 유사성 분석에까지 나서기까지 했는데, 해당 매체는 코드와 박자가 일치하고 도입부의 박자가 일치한다고 진단했고, 결국 뉴욕 타임스 보도까지 탔다. 다만, 코드와 박자가 일치한다고 해서 표절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며 멜로디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표절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 존재한다. [youtube(DVdjM02ACw0)] 직접 비교해보자. 참고로 중국이 아닌 대만에서 올린 영상이다. [youtube(0Ujs67sUFxg)] 표준 중국어 버전 [[Let It Go(겨울왕국)\|Let It Go]] [[영광의 재인]] OST 중 하나인 '내겐 너니까'를 표절했다는 의혹도 있다. [youtube(VuBF0qHA394)] === 미세먼지 문제 === 그 외에도 국제 문제 수준의 미세먼지가 논란거리다. 중국 당국에서는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매우 나쁘다. 고작 2년 동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2년이면 충분하지 않겠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런던도 스모그를 해결하느라 수십년이 걸렸다. 시대적인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2년이면 굉장히 짧은 기간이다. 중국은 2018년 부터 올림픽을 대비하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기오염 통제 계획을 진행중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51854.html\|관련기사]] 참고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10개월전부터 베이징 근방 공장 대다수를 폐쇄하다시피하는[* 임시 폐쇄 또는 타 지역으로 이전] 강력한 정책을 펼친 바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 문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도 하나의 변수다. COVID-19로 인해 2021년 7월로 1년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도 날이 갈수록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는데다 2022년 2월까지 과연 COVID-19가 잠잠해질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COVID-19가 아직 세계적으로 만연하다고 판단되는 상태, 아니면 COVID-19 사태에서 벗어났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강행할 경우 올림픽이 감염의 장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국 내,외에서 많은 논란이 일어날 것이다. === 미국-중국 무역 전쟁 문제 === [[미국-중국 무역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히는 보이콧 하겠다기 보다는 무역 마찰 문제에 압박 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 2021년 2월 26일 미국 백악관은 미국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며 논란을 불피웠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2678221\|관련기사]] === 기타 === 러시아는 도핑 스캔들로 인해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라는 이름으로 개인자격으로만 참가한다. == 파트너 == === 월드 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include(틀: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공식 파트너 === \|\|<tablealign=center><width=20%> [[중국국제항공]] \|\|<width=20%> 안타 스포츠 \|\|<width=20%> [[중국은행]] \|\|<width=20%> 중국석유화공 \|\|<width=20%> [[차이나유니콤]] \|\| \|\| 서우강 그룹 \|\| 중국 석유 천연 가스 공사 \|\| 스테이트 그리드 \|\| 이리 그룹 \|\| [[알리익스프레스]][* [[https://www.olympic.org/news/digital-marketplace-aliexpress-showcasing-lausanne-2020-to-fans-around-the-world\|#]]] \|\| \|\| 시노백 \|\| 중국 인민보험 회사 \|\| === 공식 스폰서 === \|\|<tablealign=center><width=20%> 베이징 옌청 양조장 \|\|<width=20%> 베이징 베이아오 그룹 \|\|<width=20%> 베이징 문화 투자 개발 그룹 \|\|<width=20%> 칭다오 양조장 \|\|<width=20%> Yum China \|\|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관련 == 그간 동계올림픽 종목 중 가장 오랫동안 여자 선수들에게 문호가 개방되지 않았던 노르딕 복합에서 여자부 경기가 신설되는 첫 올림픽이다. 이로서 동계 올림픽의 모든 종목에서 여자부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앰블럼은 [[한자]]로 [[겨울]]을 뜻하는 '冬(겨울 동)'을 이미지화한 것이다. 참고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京자를 응용한 붉은 도장 모양 엠블럼을 사용하였다. 동계올림픽 개막식 날 세계 최장 거리 [[해저터널]]인 [[발해만 해저터널]](131km)이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준공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제1회 동계올림픽이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2년 간격으로 안 벌어졌다는 기준으로 하면 이 대회가 동계올림픽 개최 100주년 동계올림픽 대회다. 2003년 [[사스]]에 이어 2020년 [[코로나 19]]까지 범세계적 유행병이 2개나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여기에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과 같은 인권 탄압으로 인해 중국의 국가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중국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를 중심으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보이콧하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올림픽 보이콧 주장은 선수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며 경고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18_0001099586\|#]][[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25667?sid=104\|#]] 캐나다 의회는 위구르족 '학살'을 이유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변경하도록 캐나다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19045?sid=104\|#]]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언제 완전히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전염병 종식 여부도 동계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당장 2021년 7월에 개막할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도 개최 여부가 불확실한데, 코로나19 발원국인 중국에서 예정대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면 일본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도 예측되는 편이다.[* 공교롭게도 일본은 1940년 도쿄 올림픽과 1940년 삿포로 올림픽도 중국과의 중일전쟁으로 인해 취소되었던 전례가 있다. 만약 2021년 올림픽 대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유로 취소된다면 일본은 무려 3개의 올림픽 대회를 중국과 관련된 이유로서 상실하는 피해를 보는 셈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1940년 당시에는 일본이 침략전쟁을 일으킨 가해자로서 개최권을 박탈당한 것이고, 2021년(2020년) 올림픽 대회는 중국에서 발원된 전세계적 전염병 확산을 이유로 일정에 차질이 생겨 일본이 피해국이 되었다는 점이다.][* 다만, IOC와 일본 정부는 2021년 7월 올림픽 개최를 고수하는 입장이기에 개최 가능성은 남아있다. 물론 이는 일본 정부와 IOC의 표면적인 입장이다. 실제 당사국과 IOC의 내부사정은 불명이며 때문에 대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하다. 국제적으로도 2021년 여름은 국제대회를 치르기엔 시기상조인 것으로 전망하는 여론이 강하다.] 2021년 올림픽 대회가 취소될 경우 도미노 현상으로 비슷한 시기에 겹친 2022 올림픽의 취소 여부도 거론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018년 평창에서 시작된 2년 간격의 한-일-중 동아시아 지역의 3연속 올림픽 대회 개최 속에서 도쿄 개최 여부가 지극히 불투명해지고,[* 취소가 아니더라도 방역을 위한 대회규모 축소 및 선수단 불참 움직임에 의한 반쪽짜리 대회로서 정상적인 대회 운영의 차질은 불가피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력한 발병 의심국이자 각종 인권탄압 논란의 중심에 있는 중국 또한 정상적인 대회 진행이 가능할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동북공정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한국문화 왜곡과 침탈 행위가 노골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복이나 장구, 사물놀이같은 한국의 문화를 개막식 및 폐막식에서 자국의 문화로 소개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이미 중국은 앞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개막식에서 조선족을 앞세워서 한복을 중국 소수민족의 문화로 교묘하게 선보였던 바 있다. 이후 중국의 문화 침탈 움직임은 2000년대 당시보다 더욱 노골화되었기에 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왜곡하여 선보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중국 [[환구시보]]의 편집장은 자국 매체를 통하여, 만약 2022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는 국가가 있을 경우 중국은 강력하게 보복할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국제사회의 여론도 악화되어 중국이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올림픽을 위협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올림픽 문제와 더불어 세계 전반에 만연한 중국의 오만한 태도와 광폭적인 행보를 두고서[* 2020년대 중국은 [[미국]]과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인도]], [[호주]],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영국]], [[몽골]], [[네팔]],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캐나다]]에 아우르는 세계 주요국, 주변국을 상대로 동시다발적인 외교, 문화, 영토, 경제, 군사적 시비를 붙이며 충돌하고 있다.] [[미국]]의 [[FOX]] 뉴스는 시진핑 시대의 중국이 1930년대 파시즘의 길을 걷던 히로히토의 일본을 연상시킨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하였다. 세계적으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급격하게 확산되는 가운데 2022 올림픽에 대한 논란도 점차 커지는 양상을 보인다. 올림픽의 공식 결제 시스템 파트너는 [[비자카드]]인데 공식 올림픽 스토어에서는 원칙상 [[비자카드]]와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비자카드[* 비자카드가 안쓰이는 이유가 중국 은행들은 대부분 [[유니온페이]]로 카드를 발급해주기 때문이다. 그나마 비자카드가 붙어있는 카드가 [[신용카드]]에 붙어있는데 중국에서는 신용카드를 만들기가 어렵다. 그래서 [[직불카드]]가 많이 쓰이는데, 직불카드 대부분은 유니온페이가 들어간다.], 현금[* 알리페이, 위챗페이가 활성화되어 있는 이유도 있겠지만 중국의 화폐, [[중국 위안]]은 위조지폐가 매우 많다.]은 커녕 [[알리페이]], [[위챗페이]]가 주로 쓰이는 국가이다. 이 결제 문제는 IOC와 비자카드가 타협하거나 중국 은행에서 비자 직불카드를 출시하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IOC]]와 비자카드가 타협하여 비자카드 외 결제수단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 == 관련 문서 == *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분류: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	#redirect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19년]]}}} \|\|<-2> {{{-2 [[2020년]]}}} \|\|<-2> {{{-2 [[2021년]]}}} \|\|<bgcolor=#a9a9a9> {{{#000000 '''2022년'''}}} \|\|<-2> {{{-2 [[2023년]]}}} \|\|<-2> {{{-2 [[2024년]]}}} \|\|<-2> {{{-2 [[2025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2000년대]]}}} \|\|<-3> {{{-2 [[2010년대]]}}} \|\|<bgcolor=#a9a9a9> [[2020년대\|{{{#000000 '''2020년대'''}}}]] \|\|<-3> {{{-2 [[2030년대]]}}} \|\|<-3> {{{-2 [[204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22년 \|\| \|\| [[대한민국 기원\|대한민국]] \|\| 104년 \|\| \|\| [[단군기원\|단기]] \|\| 4355년 \|\| \|\| [[불멸기원\|불기]] \|\| 2566년 \|\| \|\| [[황기]] \|\| 2682년 \|\| \|\| [[이슬람력]] \|\| 1444년~1445년 \|\| \|\| [[갑자\|간지]] \|\| [[신축]]년~[[임인]]년 \|\| \|\| [[주체사상\|주체]] \|\| 111년 \|\| \|\| [[중화민국\|민국]] \|\| 111년 \|\| \|\| [[일본]] \|\| [[레이와]] 4년 \|\| \|\| [[히브리력]] \|\| 5782년~5783년 \|\| \|\| [[에티오피아]] \|\| 2014년~2015년 \|\| \|\| [[로마 숫자]] \|\| MMXXII년 \|\| \|\|<tablealign=center><bgcolor=#007789> {{{+1 {{{#white 2022년까지}}}}}} \|\| \|\|<bgcolor=white> '''{{{+5 D[dday(2022-01-01)]}}}''' \|\| [목차] == 개요 == 2022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 설명 ==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집권 마지막 해이자, 5월 11일 제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과도기적 한 해가 되는 해이다.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라는 두 차례의 큰 선거가 있으며, 재보궐 선거도 대선이 있는 3월 9일 같이 치러진다. 주요 선거가 2회인 건 [[2012년]] 이후 10년만이다.[* 2로 끝나는 해에 대선과 지선, 대선과 총선이 겹치는 건 각각 20년 주기다. 반면 총선과 지선은 절대 겹치지 않는다. 2년 간격으로 각각 총선이 윤년(연도의 숫자가 4의 배수인 해), 지선이 짝수 평년([[동계올림픽]], [[FIFA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실시되기 때문이다.][* 2로 끝나는 해 중에서도 가장 짧은 간격으로 선거가 실시되는 해이기도 하다. 3월 대선 후 3개월도 지나지 않아 6월 지선을 치르는, 상당히 바쁜 일정이 예상된다.[* [[제17대 대통령 선거\|17대 대선]] 이후 4개월여 만에 실시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 총선]]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주 5일 근무 기준, 2021년 시점으로 향후 10년 동안 [[2020년]]&[[2026년]]과 같이 주말 공휴일이 6일이나 되는 해이다. [[새해 첫날\|신정]]&[[추석]] 당일이 토요일이고, [[근로자의 날]]&[[부처님오신날]]&[[한글날]]&[[성탄절]]이 일요일이다. 덤으로 주말 공휴일이 가장 많은 해는 7일이나 되는 [[2021년]]이며, 가장 적은 해는 1일뿐인 [[2024년]]&[[2028년]]&[[2030년]]이다. 하지만 다행히 [[현충일]]&[[광복절]]&[[개천절]]이 [[월요일]]이라 3일 연휴가 보장된다. 대부분의 공휴일이 월드컵 이전에 끼는[* 특히 평일 공휴일은 무조건.] 보기 드문 해다. 이는 월드컵이 11월에 열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해는 2011년과 달력이 완전히 일치하고 3월부터는 2016년과도 일치한다. 월드컵과 동계 올림픽이 아시아 대륙에서 개최된다.월드컵은 카타르, 동계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은 각각 중국 베이징, 항저우. 2022년은 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월드컵 순서로 개최된다. 월드컵 개최 시기가 11월이기 때문. 그래서 최초로 중동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이자 겨울 월드컵이다(북반구 기준). 동계 올림픽이 아시아에서 열린 건 1972년 일본 삿포로, 1998년 일본 나가노, 2018년 대한민국 평창에 이어 4번째고 월드컵은 2002 월드컵 이후 2번째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이 둘째, 넷째 일요일인 지역에선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이 모두 대형마트 의무휴업제에 걸리는 가장 가까운 해이다.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성탄절의 음력 날짜가 12월이 돼 음력 10, 11월에 모두 공휴일이 없다.[* 성탄절의 2011년의 음력 날짜는 12월 1일이며, 2022년의 음력 날짜는 12월 3일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2022년의 분위기를 가를 핵심요소이다. 그나마 코로나 극복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있긴 하나 변이 바이러스 등이 계속 보고되면서 이 역시 확실치는 않은 상황이다. 만약 코로나가 어느정도 극복된다면 월드컵, 동계올림픽, 두바이 엑스포 등 국제행사가 맞물리면서 그동안 억눌려있던 해외여행과 같은 국제교류 수요가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코로나 극복이 없이는 모두 꿈 같은 얘기들이다. == 문화 == === 영화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영화)\|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코로나19의 여파로 MCU 개봉 예정 영화들의 일정이 줄줄이 변경됐다.] '''[[토르: 러브 앤 썬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블랙 팬서 2]]''' '''[[캡틴 마블 2]]''' '''[[앤트맨과 와스프: 퀀터매니아]]'''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신작 '''[[모비우스(영화)\|모비우스]]'''[* 원래 2021년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늦춰졌다.] [[DC 확장 유니버스]] '''[[플래시(영화)\|플래시]]''' '''[[아쿠아맨 2]]'''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영화)\|더 배트맨]]'''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자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미션 임파서블 8]]'''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3 번째 작품 '''[[신비한 동물사전 3]]'''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영화화한''' '''[[슈퍼 마리오(가제)]]''' === 게임 ===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 [[호그와트 레거시]]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 [[스플래툰 3]] === 애니메이션 === 목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서들을 참고. * [[애니메이션/2022년 1월]] * [[애니메이션/2022년 4월]] * 애니메이션/2022년 7월 * 애니메이션/2022년 10월 === 연예계 === '''[[서태지와 아이들]] 결성 30주년''' '''[[박진영]] 데뷔 30주년''' '''[[EXO]] [[BTOB]] [[뉴이스트]] [[EXID]] [[이하이]] 데뷔 10주년''' === 스포츠 === [[롯데 자이언츠]]가 이 해까지 한국시리즈 우승에 실패하면 '''1992년 롯데의 마지막 우승 이후 30주년'''을 맞는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 개최된다. *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가 개편 30주년을 맞는다. * [[대구 FC]] 창단 20주년. == 경제 == 공휴일 [[유급 휴가]]를 5~29인 사업장 민간기업 노동자들도 관공서처럼 똑같이 누릴 수 있다.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8794&sectId=&pageIndex=1&repCode=&startDate=2006-08-01&endDate=2018-05-03&srchWord=52%EC%8B%9C%EA%B0%84\|정책브리핑]] == 지리/교통 == === 철도교통 === [[2021년]]부터 시작된 간선철도들의 구간 개통이 당해까지 이어지며, 한국철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연도라고 평가받는다. * 예정 * [[중앙선]] 복선전철화: 마지막 남은 복선전철화 구간인 '''[[안동역\|안동]]~[[영천역\|영천]]''' 구간이 완공된다. 이로써 한국철도의 제2종관선인 중앙선의 준고속화가 마무리되며, [[KTX-이음]]이 중앙선의 전체 구간인 '''[[청량리역\|청량리]]~[[부전역(동해선)\|부전]]'''에서 운행하게 돼 [[경부고속선]]의 바이패스격 고속철도망이 완성된다. 경북 내륙의 고속철도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다.([[12월]]) * [[동해선]] 신설개통: 마지막 남은 신설 구간인 '''[[영덕역\|영덕]]~[[삼척역\|삼척]]''' 구간이 완공된다. 동시에 [[영동선]] [[강릉역\|강릉]]~[[동해역\|동해]] 구간과 [[삼척선]] [[동해역\|동해]]~[[삼척역\|삼척]] 구간이 [[동해선]]으로 통합돼, '''[[강릉시\|강릉]]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한국 철도의 남북주요간선노선이 하나 더 생기게 된다. 특히 [[동해선]]의 완공은 향후 남북관계 개선 이후 [[시베리아 횡단철도]]와의 직결과 [[아시아 고속도로 6호선]]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의의가 크다.(하반기) * [[서해선]] 신설개통: 서해선의 전체 구간인 '''[[송산역(화성)\|송산]]~[[홍성역\|홍성]]''' 구간이 완공된다. 이로써 서해안 지역의 바이패스 간선노선이 완성되며, [[화성시]]와 [[당진시]]의 철도 접근성 및 서해 연선의 화물 운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상반기) * [[중부내륙선]] 신설개통: 2단계 구간인 '''[[충주역\|충주]]~[[문경역\|문경]]''' 구간이 완공되며, 그와 함께 [[문경선]] [[문경역\|문경]]~[[점촌역\|점촌]] 구간과 [[경북선]] [[점촌역\|점촌]]~[[김천역\|김천]] 구간이 [[중부내륙선]]으로 통합돼, [[경부선]]과 [[중앙선]]에 이은 한국철도의 제3종관선이 완성된다.(하반기) * [[경전선]] 신설개통 및 이설 '''[[보성역\|보성]]~[[임성리역\|임성리]]''' 구간의 공사가 완료돼, 그간 철도가 다니지 않았던 [[전라남도]] 서남부 지역인 [[영암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의 철도 접근성이 개선돼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이다. 또한 [[광주송정역]]까지 돌아서 가야 해서 엄청나게 길었던 운행시간이 단축돼 [[목포시]]에도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부전역(동해선)\|부전]]~[[마산역\|마산]]''' 구간의 공사가 완료돼, 경부선을 타고 돌아가야 했던 부산과 창원 사이의 철도 교통이 개선된다. (하반기)[* 원래 2020년에 개통됐어야 했으나 낙동강 구간의 하저터널이 붕괴되며 공사기간이 2년 정도 늘어났다.] * [[경원선]] 전철화: '''[[소요산역\|소요산]]~[[연천역\|연천]]''' 구간의 전철화 공사가 완료돼 연천에서 서울을 거쳐 인천까지 빠르게 이어줄 것으로 보아 [[연천군]]의 교통이 편리해질 것이다. 그러나 6량으로 지어지는 걸 보아 직통 열차가 운행되진 않을 전망이다. 그러면 [[연천 버스 G2001]]번이 계속 잘 나갈 수밖에 없다. --[[임진강역\|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 도시철도 ==== * 예정 *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연장된다.([[1월 29일]]) *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된다.([[6월]]) *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연천역\|연천]]까지 연장된다. ([[12월]]) === 도로교통 === * 예정 * [[제3만덕터널]] 개통([[6월 30일]]) *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일부인 [[남안성JC]] - [[강동IC]]구간 개통 * [[아산청주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 [[함양울산고속도로]] [[창녕JC]] - [[서밀양IC]] 구간 개통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동탄IC]] - [[곤지암JC]]구간 개통 * [[마도JC]] - [[화성JC]]구간 개통 *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의 [[본량IC]] - [[남장성JC]] 개통. === 버스교통 === * 평택버스가 전체적으로 노선을 재개편한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2월 ==== ==== 3월 ==== ==== 4월 ==== ==== 5월 ==== ==== 6월 ==== ==== 7월 ==== ==== 8월 ==== ==== 9월 ==== ==== 10월 ==== ==== 11월 ==== ==== 12월 ==== === 예정 === * [[1월 1일]] - [[고양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가 [[특례시]]로 승격한다. * [[1월 5일]]: 배우 [[우도환]]이 18개월의 [[육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육군]] 입대일은 [[2020년]] [[7월 6일]].] * [[1월 11일]] - 윈도우 서버 2016의 메인스트림 지원이 종료된다. * [[1월 29일]] -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연장된다. * [[2월 2일]] - 트위치 스트리머 [[형독]]이 [[전역]]한다.[* 입대일은 [[2020년]] [[8월 3일]].] * [[2월 3일]] 이때까지 생존하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 70주년을 맞는다. * [[2월 4일]]~[[2월 20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 [[2월 13일]]: 가수 [[수호(EXO)\|김준면]]이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은 [[2020년]] [[5월 14일]].] * [[3월 4일]]~[[3월 13일]]: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이 개최된다. *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2022년 3월 재보궐선거]]가 있다.[A 다만 정계 일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22년에만 동시에 실시하자는 의견이 있다.] [[3월 22일]]: [[레고랜드 코리아]]가 개장한다. * [[4월 30일]] 배우 [[박보검]] [[대한민국 해군]] 20개월 복무 전역한다. *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 [[5월 10일]]: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난다. * [[5월 11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 [[6월]]: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된다. *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A] [[6월 9일]]: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소집 해제된다. * [[6월 30일]]: [[제3만덕터널]] 개통 * [[8월 1일]]: [[한국형 달 탐사선]]이 발사된다. * [[8월 2일]]: [[Supercell(기업)\|슈퍼셀]]의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10주년을 맞이한다. * [[8월 2일]]~[[8월 11일]]: [[2021년]]에서 1년 연기된 제31차 [[국제천문연맹]]총회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 [[9월 10일]]~[[9월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다. * [[10월 9일]]~[[10월 15일]] -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다. *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다. * [[11월 21일]]~[[12월 18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 개최된다. * [[11월 29일]]: [[퐁]]의 저작권 보호가 끝난다. * [[12월]] 말 -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연천역]] 구간 개통. *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가장 대표적인 게 선택과목제 폐지. * [[부산광역시]]의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지구 2단계가 완공되면서 인구 80,000명의 거대신도시가 등장할 전망이다. * [[부산광역시]]의 만덕IC~센텀IC 8.9km 사업모집구간의 중앙IC 와 수영IC를 완공한다.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구간을 착공한다. * [[스페이스X]]가 세계 최초로 유인 화성 탐사선을 발사한다. * [[고리 원자력 본부]]고리 1호기가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들어간다. * 대한민국 군대에서 병사 월급을 늘리고 복무 기간, 병력을 줄인다.[* 병사 복무 기간은 육군 1년 6개월, 해군 1년 8개월, 공군 1년 9개월로 단축된다. 월급도 인상돼 2022년 병장월급 약 68만 원으로 2019년 최저 임금 약 174만 원의 약 40%다. 전체 병력도 50만 명으로 줄인다.[[https://news.v.daum.net/v/20190625094804358\|#]]]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개교한다. * [[중앙선]] [[도담역\|도담]]~[[신경주역\|신경주]]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된다. * [[유로]] 1차 시리즈(2002년 발행)가 무효화된다. * 대형 쇼핑몰, [[백화점]]에서만 금지되는 비닐봉지를 [[편의점]]이나 [[제과점]] 등에서도 사용 금지한다. [[음식점]]과 [[카페]]에서 [[빨대]]를 쓰려면 [[소비자]]가 별도로 [[현금]]을 지불해야 된다. * 제2회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게임이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일부인 [[남안성JC]] - [[강동IC]] 구간이 개통 * [[아산청주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 [[함양울산고속도로]] [[창녕JC]] - [[서밀양IC]] 구간이 개통 * [[KSLV-II 누리]]가 2차 발사된다.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동탄IC]] - [[곤지암JC]]구간이 개통 * [[마도JC]] - [[화성JC]]이 개통 *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의 [[본량IC]] - [[남장성JC]]이 개통된다. *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충청남도]] [[홍성군]]까지 연장되고 [[KTX-이음]]도 투입된다. * [[77번 국도]] 완공. * [[철원군]]에 [[태봉국 철원성]] 역사 문화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 [[고덕대교]]가 개통된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30주년. * [[월드컵대교]]의 공사가 완료된다. * [[암사동]] 유적지와 [[한강공원]]을 잇는 녹지길 '암사초록길'이 완공된다. * [[KL118]]이 개장한다. * 세계 최초로 1000m 이상을 돌파하는 [[두바이 크릭 타워]]가 완공된다. * [[세종대왕급 구축함]] 배치2 첫 번째 함이 진수된다 === 가상 === [[11월 6일]]: [[소드 아트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1 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의 배경 연도. [[소일렌트 그린]]의 배경 연도.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의 배경 연도.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의 배경 연도. 4차 기업 전쟁의 주범인 두 기업이 유로뱅크의 중재로 인해 휴전하게 되고, '해양 전쟁'이 막을 내린다. 그러나 그 둘이 고용한 [[밀리테크]]와 [[아라사카]] 사이의 분쟁은 끝나지 않았고, '그림자 전쟁'이 일어나 [[2023년]]까지 이어진다. - [[사이버펑크 2077]] RT600 '클로이'가 [[튜링 테스트]]를 완전히 통과한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가 됐다.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북핵 문제는 북한 지도자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혀 해결되지 않은 채 한반도에 긴장감이 깃든다. 그러나 [[미중무역전쟁]]에서 패배한 미국은 경제가 침체되어 이를 수습하지 못한다. - [[PMC: 더 벙커]] == 탄생 == === 실제 === === 가상 === [[8월 7일]]: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사망 == === 실제 === === 가상 === == 달력 == [include(틀:2022년 달력)] === 연휴 === 1/29(토)~2/2(수): [[설날]] 연휴 2/26(토)~3/1(화): [[3.1절]] [[징검다리 연휴]][ 평일인 2월 28일에 연월차[[휴가]]를 쓰면 4일 연휴가 생긴다.] 5/5(목)~5/8(일):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평일인 5월 6일에 연월차[[휴가]]를 쓰면 4일 연휴가 생긴다.] 6/4(토)~6/6(월): [[현충일]] 연휴 8/13(토)~8/15(월): [[광복절]] 연휴 9/9(금)~9/12(월): [[추석]] 연휴[ 9월 12일은 추석 연휴인 9월 11일이 일요일과 겹쳐서 생긴 대체 휴일이다.] *10/1(토)~10/3(월): [[개천절]] 연휴 [[분류:2022년]]
2023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20년]]}}} \|\|<-2> {{{-2 [[2021년]]}}} \|\|<-2> {{{-2 [[2022년]]}}} \|\|<bgcolor=#a9a9a9> {{{#000000 '''2023년'''}}} \|\|<-2> {{{-2 [[2024년]]}}} \|\|<-2> {{{-2 [[2025년]]}}} \|\|<-2> {{{-2 [[2026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2000년대]]}}} \|\|<-3> {{{-2 [[2010년대]]}}} \|\|<bgcolor=#a9a9a9> [[2020년대\|{{{#000000 '''2020년대'''}}}]] \|\|<-3> {{{-2 [[2030년대]]}}} \|\|<-3> {{{-2 [[204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23년 \|\| \|\| [[대한민국 기원\|대한민국]] \|\| 105년 \|\| \|\| [[단군기원\|단기]] \|\| 4356년 \|\| \|\| [[불멸기원\|불기]] \|\| 2567년 \|\| \|\| [[황기]] \|\| 2683년 \|\| \|\| [[이슬람력]] \|\| 1445년~1446년 \|\| \|\| [[갑자\|간지]] \|\| [[임인]]년~[[계묘]]년 \|\| \|\| [[주체사상\|주체]] \|\| 112년 \|\| \|\| [[중화민국\|민국]] \|\| 112년 \|\| \|\| [[일본]] \|\| [[레이와]] 5년 \|\| \|\| [[히브리력]] \|\| 5783년~5784년 \|\| \|\| [[에티오피아]] \|\| 2015년~2016년 \|\| \|\| [[로마 숫자]] \|\| MMXXIII년 \|\| \|\|<tablealign=center><bgcolor=#007789> {{{+1 {{{#white 2023년까지}}}}}} \|\| \|\|<bgcolor=white> '''{{{+5 D[dday(2023-01-01)]}}}''' \|\| [목차] == 개요 == 2023년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 설명 == [[주 5일 근무 제도]]를 기준으로, 주말 공휴일이 5일이나 되는 해다. [[새해 첫날]]과 [[설날]] 당일이 일요일이고, 설날 전날&[[부처님오신날]]&[[추석]] 다음날은 토요일이다. 대신 [[어린이날]]이 금토일 연휴가 되며, [[한글날]]과 [[성탄절]]이 토일월 연휴가 된다. 덤으로 주말 공휴일이 가장 많은 해는 7일이나 되는 [[2021년]]이며, 가장 적은 해는 1일뿐인 [[2024년]], [[2028년]], [[2030년]]이다. 이 해는 [[2004년]] 이후 19년 만에 윤2월이 돌아온다. 그리고 이 해는 [[2006년]], [[2017년]]과 같은 형태의 달력이다.[* 다만 [[2017년]]은 [[추석]] 연휴가 10일로 황금 연휴였다.] 또한 이 해는 설날 당일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되는 가장 가까운 해다. == 문화 == === 영화 === '''[[샤잠! 2]]'''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 애니메이션 === '''주토피아 2''' '''모아나2''' === 게임 === == 경제 == 대한민국 3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이 적용된다. [[청와대]] 정책브리핑 자료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8794&sectId=&pageIndex=1&repCode=&startDate=2006-08-01&endDate=2018-05-03&srchWord=52%EC%8B%9C%EA%B0%84\|정책브리핑]] (특례업종 운송업, 보건업은 제외) == 사회 == 2023년부터 [[대한민국]]의 [[징병]] 가능 국민이 20만 명대로 급감할 걸로 예측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7/0200000000AKR20160517150300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이에 따라 최소 2023년까지 [[모병제]]를 도입해 소수 정예강군을 육성하자는 여론이 늘었다. == 교육 == == 지리/교통 == === 도시철도 === 도시철도계에선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1단계 구간, [[대구권 광역철도]]와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안심역\|안심]]~[[하양역(도시철도)\|하양]] 구간,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연장 구간인 [[별내선]]의 개통,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개통, 그리고 [[수원 도시철도 1호선]]이 예정됐다. 특히 [[대구권 광역철도]]의 개통은 동남권의 [[동해선 광역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에 이어 비수도권 두 번째 지역에서의 광역철도가 되며, 이를 계기로 전국에 [[시티열차]]란 개념이 도입된다. 고속도로에선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새만금IC]]-[[상관JC]] 구간 개통, [[동해고속도로]]의 [[북영일만IC]]-[[영덕JC]] 구간이 개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화도JC]]-[[소흘JC]] 구간이 개통, [[익산평택고속도로지선]] 전 구간이 개통된다. == 연예계 == '''[[강호동]], [[김구라]], [[박명수]] 데뷔 30주년'''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 사건 == === 실제 === ==== 1월 ==== ==== 2월 ==== ==== 3월 ==== ==== 4월 ==== ==== 5월 ==== ==== 6월 ==== ==== 7월 ==== ==== 8월 ==== ==== 9월 ==== ==== 10월 ==== ==== 11월 ==== ==== 12월 ==== === 예정 === [[1월 10일]] - [[Windows 8.1]]의 연장 지원, [[Windows Vista]]와 [[Windows 7]]의 유료 연장 지원이 끝난다. [[1월 15일]]~[[4월 15일]]: [[2023 부에노스아이레스 엑스포]]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 예정. [[3월 9일]]~[[3월 23일]]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최 예정. 3월 이후 - [[대곡소사선]]이 완공돼, [[서해선]] [[일산역]]~[[소사역]] 구간 개통. [[3월 22일]]~[[4월 19일]] - 음력 윤2월 [[4월 11일]]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의 연장 지원이 끝난다. [[4월 29일]]: [[메이플스토리]] 20주년. [[4월]] 중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된다. [[5월]] 이후 - [[수도권 전철 4호선]] [[풍양역]]이 개통된다. [[6월 16일]]~[[7월 16일]] - [[2023 AFC 아시안컵 중국]]이 열린다. [[6월 10일]]~[[9월 10일]] - [[2023 부에노스아이레스 엑스포]]가 개최된다. [[9월]] 중 -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간이 개통된다. [[10월 10일]] - [[Windows Server 2012]]의 연장 지원이 끝난다. [[12월]] 중 - [[강원도]] [[원주시]] 옛 캠프롱 부지에 [[국립원주과학관]]이 건립된다. 2023 ICC 크리켓 월드컵이 [[인도]]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의 북항-에코델타시티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어벤져스 캠퍼스]]가 개장한다. [[전환복무]]인 [[경찰청 의무경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의무소방대]]가 폐지된다. [[경찰청 의무경찰]]은 [[2021년]] 11월 18일에 입대하는 1142기를 마지막으로 2023년 5월 17일 폐지된다.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은 [[2021년]] 7월에 모집(입대는 그 해 10월 4일)하는 416기를 마지막으로 2023년 6월 3일 폐지된다. [[의무소방대]]는 [[2021년]] 10월 21일에 입대하는 73기를 마지막으로 2023년 6월 20일 폐지된다. [[치류역]]의 고가화 공사가 완료된다. [[L-SAM]] 개발이 완료된다. [[세계 잼버리]]가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개최된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이 개통된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구간이 개통된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새만금IC]] - [[상관JC]] 구간 개통 [[동해고속도로]]의 [[북영일만IC]] - [[영덕JC]] 구간이 개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화도JC]] - [[소흘JC]] 구간이 개통 [[익산평택고속도로지선]] 전 구간이 개통된다. [[청라시티타워]]가 완공된다. === 가상 ===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의 에필로그 배경 연도.[ 작중 점쟁이가 서단의 인생엔 한 남자만 있는데 그 남자가 3년 전에 죽었다고 언급했다. 2020년으로부터 3년이 지난 것.] [[소설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마이티 노벨 X~]]의 배경 연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메인 배경 연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미래 배경 연도.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에서 [[지바냥]]이 타임 슬립으로 넘어온 미래 배경 연도.[* 로보냥F와 무사냥이 어찌 됐는지 불명이나, 로보냥F는 타임머신 기능(?)으로 넘어왔을 거라 추정된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마지막회의 에필로그 배경 연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회의 에필로그 배경 연도.[* 마지막회 때 규진과 나희가 쌍둥이 임신을 알고 기뻐한 뒤 3년이 흘렀다.] [[밀리테크]]와 [[아라사카]] 사이의 분쟁이 격화된 '그림자 전쟁'이 밀리테크의 승리로 끝난다. 그리고 [[조니 실버핸드]]가 아라사카 본사에 [[핵무기]] 테러를 벌인다. - [[사이버펑크 2077]] 센트럴 백화점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타치바나 타키]]와 [[미야미즈 미츠하]]가 [[2021년]] 육교에서 엇갈린 후 2년 만에 계단에서 재회한다. - [[너의 이름은.]] [[미중무역전쟁]]에서 패배한 미국은 경제가 침체되고, 이를 수습하지 못한 채 2023년에 미국 전역에서 파업이 진행되고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등 최악의 상황을 일으키게 만든 맥그리거 대통령의 지지율은 반토막났다. 거기에 중국은 내수시장을 위시한 경제 회복으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해 북한을 합병하기 직전까지 놓여도 미국은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 [[PMC: 더 벙커]] == 탄생 == === 가상 === [[7월 28일]]: [[아모우 카나데]]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10월 15일]]: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12월 2일]]: 와시오 사유리[ [[독수리 켄]]의 어머니. 2화 초반에 묘비가 공개된다.] - [[과학닌자대 갓챠맨 OVA]] == 사망 == === 가상 === [include(틀:스포일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월일 불명: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위도우]][* 이쪽은 굳이 따지면 2014년 시간대에서 사망해서, 어떤 의미로는 2014년 사망이다.], [[블랙 오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오더]](2014년),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2014년),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 - [[어벤져스: 엔드게임]] 12월: [[사치(소드 아트 온라인)\|사치]] - [[소드 아트 온라인]] == 달력 == [include(틀:2023년 달력)] === 연휴 === 1/21(토)~1/24(화): [[설날]] 연휴 5/5(금)~5/7(일): [[어린이날]] 연휴 6/3(토)~6/6(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8/12(토)~8/15(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9/28(목)~10/3(화): [[추석]] [[징검다리 연휴]] 10/7(토)~10/9(월): [[한글날]] 연휴 12/23(토)~12/25(월): [[성탄절]] 연휴 *12/30(토)~1/1(월): [[새해 첫날]] 연휴 [[분류:2023년]]
2024 파리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32회 \|\| {{{+1 → }}} \|\|<width=30%> 33회 \|\| {{{+1 → }}} \|\|<width=30%> 34회 \|\| \|\| [[2020 도쿄 올림픽]] \|\| {{{+1 → }}} \|\|<bgcolor=#dcdcdc> '''2024 파리 올림픽''' \|\| {{{+1 → }}}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 \|\|<tablealign=center><bgcolor=#0c0f8d> {{{+1 '''{{{#ffffff 2024 파리 올림픽 개최일까지}}}'''}}} \|\| \|\|<bgcolor=white> '''{{{+5 D[dday(2024-07-26)]}}}''' \|\|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d7c379><bgcolor=#d7c379> {{{+4 ''' {{{#fff 2024 파리 올림픽 }}} ''' }}} \|\| \|\|<-3><bgcolor=#d7c379> {{{#fff 제33회 올림픽 경기대회[br]{{{+1 2024 파리 올림픽 경기대회}}}[br]Jeux olympiques de 2024[br]Games of the XXXIII Olympiad'''[[상표\|{{{#fff ™}}}]] '''Paris 2024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1280px-2024_Summer_Olympics_logo.svg.png\|width=70%]][br][*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https://kini.kr/1993\|로고가 같다.]] 로고 하단의 올림픽 심볼은 패럴림픽에서는 패럴림픽 심볼로 변경된다.] \|\| \|\|<height=40><bgcolor=#d7c379> {{{#fff ''' 대회기간 ''' }}} \|\|<-2> [[2024년]] [[7월 26일]] ~ [[2024년]] [[8월 11일]] \|\| \|\|<height=40><bgcolor=#d7c379> {{{#fff ''' 개최국 ''' }}} \|\|<-2> [[프랑스]]/[[파리(프랑스)\|파리]]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슬로건 ''' }}} \|\|<-2> '''Venez partager'''[br]'''Made for Sharing'''[br]'''(함께 나누자)''' \|\| \|\|<height=40><bgcolor=#d7c379> {{{#fff ''' 마스코트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주제가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참가국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참가선수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경기종목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개회선언 ''' }}} \|\|<-2> [* 현재 [[프랑스]]의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의 임기 기간은 [[2022년]]까지이지만 5년 중임제이므로 재선에 성공할 경우에는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경우는 후임 대통령이 선언한다.]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선수 선서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심판 선서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코치 선서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성화점화 ''' }}} \|\|<-2> \|\| \|\|<height=40><bgcolor=#d7c379> {{{#fff ''' 개·폐회식장'''}}} \|\|<-2> [[스타드 드 프랑스]] \|\| \|\|<-3> [[https://www.paris2024.org/en/\|[[파일:1280px-2024_Summer_Olympics_logo.svg.png\|width=15px]]]][br][[https://www.linkedin.com/company/paris-2024-olympic-and-paralympic-games-bid\| [[파일:링크드인 아이콘.png\|width=15px]]]] [[https://www.instagram.com/paris202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15px]]]] [[https://www.facebook.com/Paris2024\|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15px]]]] [[https://twitter.com/Paris2024\| [[파일:트위터 아이콘.svg\|width=15px]]]] [[https://www.youtube.com/channel/UCg4W1uf-i5X1nVaeWJsKuyA/video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5px]]]]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33회 하계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파리 입장에서 보면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로 돌아온 하계 올림픽'''이다. [[2015년]] 1월 15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유치 신청서를 접수하여, [[2016년]] 4월부터 5월까지 최종 입후보 도시를 선정, [[2017년]] 2월부터 3월까지 현지 방문 실사를 진행하였다. 7월 12일 개최도시로 파리 또는 LA로 결정되었으며 9월 13일 [[리마]] IOC 총회에서 올림픽 개최순서를 결정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7월 31일에 IOC, 파리, LA 측이 삼자 합의를 이뤄냄으로써 2024년 올림픽은 파리에서 개최하게 된다. 한편 변경된 IOC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부터는 복수의 도시에서 공동 개최가 가능해졌다. == [[/유치 선정\|유치 선정]] == [include(틀: 상세 내용, 문서명=2024 파리 올림픽/유치 선정)] == 경기 종목 == [[역도]]가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벌어진 '''대량 [[도핑]] 파동'''으로 인해, [[2017년]]부터 [[2020 도쿄 올림픽]] 때와 [[2021년]]까지의 역도 선수권 대회 등에서 도핑 적발 비율을 [[IOC]]가 정한 2% 미만이 되지 못한다면, '''올림픽에서 역도 종목을 제외'''한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니까 2024 올림픽부터는 역도를 아예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선택 종목은 2019년 밀라노에 열릴 134회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프랑스]] 정부에서는 [[당구]]를 유력하게 검토중이며, [[e스포츠]]와 [[체스]]도 추가종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9/0200000000AKR20171109064500007.HTML\|기사]] [[야구]]는 빠질 것으로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53135\|기사]]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빼고 대개 유럽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는 종목에서 빠졌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2000 시드니 올림픽]]-[[2004 아테네 올림픽]]-[[2008 베이징 올림픽]]-[[2020 도쿄 올림픽]]] 야구가 정식종목이 되기 위해서는 중남미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역시 흥행이 있어야되고 또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9이닝제에서 7이닝제로 줄이며 빠른 경기 진행이 필요할 듯 싶다. 2019년 2월 19일,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최종적으로 [[야구]], [[소프트볼]], [[가라테]]를 빼고 대신 [[서핑]], [[암벽등반\|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가 존속했고 [[비보잉\|브레이크댄싱]]을 추가 종목으로 선정했다.[[https://kini.kr/1824\|#]] 이에 따라 2019년 6월 IOC 회의와 2020년 12월 집행 이사회 회의를 통해 최종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이 나게 된다. 보통 조직위원회의 제안은 큰 이견이 없는 이상 동의하기 때문에 빠질 확률이 크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2020년 12월 7일. 집행 이사회 회의에서 비보잉, 스케이트 보드,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으로 선정되었다. == 경기장 == == 마스코트 == == 스폰서 == === 월드 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include(틀: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프리미엄 파트너 === \|\|<tablealign=center> [[프랑스 전력공사]] \|\| Française des Jeux \|\| Groupe BPCE \|\| \|\| 오랑주 \|\| \|\| [[]] \|\| === 공식 파트너 === \|\|<tablealign=center> [[르꼬끄 스포르티브]] \|\| == 기타 == 프랑스 페미니스트 단체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히잡]] 및 기타 이슬람 의류 품목을 금지하라는 목소리가 있다.[[http://www.insidethegames.biz/articles/1075127/french-feminist-group-call-for-hijab-ban-at-paris-2024\|#]] 전 대회인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로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전 대회 이후 역대 가장 짧은 기간인 3년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다. 이에 따라 예선전 일정이 매우 빠듯해지게 생겼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신규 경기장 취소 등 삭감이 이뤄졌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1218/k10012770321000.html\|#]] [[분류:하계올림픽]][[분류:프랑스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
2024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21년]]}}} \|\|<-2> {{{-2 [[2022년]]}}} \|\|<-2> {{{-2 [[2023년]]}}} \|\|<bgcolor=#a9a9a9> {{{#000000 '''2024년'''}}} \|\|<-2> {{{-2 [[2025년]]}}} \|\|<-2> {{{-2 [[2026년]]}}} \|\|<-2> {{{-2 [[2027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2000년대]]}}} \|\|<-3> {{{-2 [[2010년대]]}}} \|\|<bgcolor=#a9a9a9> [[2020년대\|{{{#000000 '''2020년대'''}}}]] \|\|<-3> {{{-2 [[2030년대]]}}} \|\|<-3> {{{-2 [[204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24년 \|\| \|\| [[단군기원\|단기]] \|\| 4357년 \|\| \|\| [[불멸기원\|불기]] \|\| 2568년 \|\| \|\| [[황기]] \|\| 2684년 \|\| \|\| [[이슬람력]] \|\| 1446년~1447년 \|\| \|\| [[갑자\|간지]] \|\| [[계묘]]년~[[갑진]]년 \|\| \|\| [[주체사상\|주체]] \|\| 113년 \|\| \|\| [[중화민국\|민국]] \|\| 113년 \|\| \|\| [[일본]] \|\| [[레이와]] 6년 \|\| \|\| [[히브리력]] \|\| 5784년~5785년 \|\| \|\| [[에티오피아]] \|\| 2016년~2017년 \|\| \|\|<tablealign=center><bgcolor=#007789> {{{+1 {{{#white 2024년까지}}}}}} \|\| \|\|<bgcolor=white,#1f2023> '''{{{+5 D[dday(2024-01-01)]}}}''' \|\| [목차] == 개요 == [[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 설명 == 주 5일 근무 기준, 2021년 시점으로 향후 10년 동안 [[2028년]]&[[2030년]]&[[2031년]]과 같이 주말 공휴일이 1일뿐인 해이다. 그 이틀이 [[설날]] 당일과 다음날(2월 10~11일)뿐인데, 설날 다음날이 일요일과 겹쳐서 2월 12일(월)이 대체 휴일이 된다. 3월 이후는 [[2019년]]과 같은데[* 이는 3월 이후가 [[2015년]]과 같은 [[2020년]]과 비슷하다.] 5월 5일은 일요일인 대신 5월 6일 월요일에 대체 휴일이 된다. 이 해엔 5개 이상의 철도 노선이 개통되는 철도 르네상스의 원년이 되는 데다 KTX 개통 20주년,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2024년은 철도에서 가장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다. 다만, 몇몇 노선들은 지연될 수 있다. == 세계 정치 == [[2020년]]에 이어 4년 만에, 세계 [[정치]]를 갈아엎을 [[선거]]가 몰린 해다. 원래 용띠 해가 선거가 가장 많다. [[중화민국]]([[대만]]): [[제16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대선) + [[제11대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총선) ([[1월 13일]]) [[러시아]]: [[202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3월 17일]])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월 10일]]) [[유럽연합]]: [[유럽의회]] 총선거 ([[5월]]) [[미국]]: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5일]]) [[벨기에]]: 총선거 + 지방 선거 + 유럽의회 총선거 (5월)[* 벨기에는 2014년부터 총선, 지방선거, 유럽의회 선거를 같이 치렀다.] [[영국]]: 제59회 총선거[ 2011년 의회 임기 고정법에 따라 의원 2/3 이상이 동의하면 조기 총선을 치를 수도 있다.] == 경제 == [[2019년]] 대한민국 [[최저임금]]엔 '''[[상여금]]의 25%, 현금으로 따로 주는 [[복리후생]]비의 7%가 포함되고''' 단계적으로 변해서 2024년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포함되기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결정했다. [[http://naver.me/FpN560jc\|KBS]], [[http://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8823\|고용노동부]] 저게 정착되면 북미처럼 철저한 시급제로 임금체계가 변경된다. == 지리/교통 == 고속도로는 [[함양울산고속도로]]의 전구간 개통, [[익산평택고속도로]]의 [[부여IC(익산평택고속도로)\|부여IC]]-[[안중IC]] 구간 개통, [[평택파주고속도로]]의 [[가학IC]]-[[강서IC]] 구간 개통, [[세종포천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강진광주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예정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확정된 고속도로 개통 소식은 [[제천영월고속도로]](2031년)와 [[익산평택고속도로]](2034년)뿐이다. == 문화 == === 영화 === === 게임 === == 연예계 == == 사건 == === 실제 === === 예정 === * [[1월 19일]]~[[2월 2일]]: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 [[1월]] 중: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개통 예정. [[4월 1일]]: [[KTX]] 개통 20주년. [[4월 8일]]: 태평양 중부, 멕시코 북부, 동부, 남서부와 미국 중부, 캐나다 남동부, 대서양 북부에서 개기 일식이 관측된다.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4월 16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10주기. * [[5월]]: [[유럽연합]] - 유럽의회 총선거 [[6월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전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7월 26일]]~[[8월 11일]]: [[2024 파리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다. [[8월 15일]]: [[서울 지하철]] 및 [[수도권 전철]] 개통 50주년. [[8월 18일]]: [[넥슨]]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출시 20주년. [[10월 1일]]: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 [[신칸센]] 개통 60주년. [[11월 5일]]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11월]]:[[세종대왕급 구축함]] 배치2 선도함이 해군에 인도 될 예정이다 [[NASA]]가 [[아르테미스 계획\|달에 우주 정거장을 세울 예정]]이다. 호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건설 중인 전파 망원경 SKA(Square Kilometre Array)가 완성된다. 유럽우주국(ESA)이 진행 중인 우주공간 임무 로드맵 즉, 코스믹 비전(Cosmic Vision) M-class 프로젝트 중 세 번째 미션인 플라토(PLATO)가 발사된다. 플라토는 [[외계 행성]] 발견을 목적의 우주망원경이다. [[여주역\|여주]] ~ [[서원주역\|서원주]] 간 [[경강선]] 신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단지역]] 개통 예정.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양 ~ 검단신도시 구간이 개통될 예정. [[신안산선]]의 1단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의 [[광주 도시철도 2호선\|도시철도 2호선]]의 2단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양산 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빛 원자력 발전소]]와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고가 가득 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전구간 개통될 예정이다. [[경기도]] [[일산신도시]]에 CJ의 대규모 공연장인 (가칭)CJ 아레나가 준공될 예정이다. [[익산평택고속도로]]의 [[부여IC]] - [[안중IC]] 구간 개통 [[평택파주고속도로]]의 [[가학IC]] - [[강서IC]] 구간 개통 [[영국]]의 제59회 [[영국 총선\|총선거]] * [[강진광주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예정이다. === 가상 === [[5월 17일]]: 주인공 일행 3인방이 기억을 잃는다. - [[이름 없음은 대체 누구죠?]] [[11월 17일]]: SAO 사건이 종결된다. - [[소드 아트 온라인]] [[PMC: 더 벙커]]의 배경 연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경 연도. [[모리시마 호다카]]와 [[아마노 히나]]가 재회한다. - [[날씨의 아이]] 미국의 재건을 꿈꾸는 NUSA 측에서 [[조니 실버핸드]]가 아라사카 본사에 벌인 [[핵무기]] 테러를 [[밀리테크]]가 사주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캘리포니아 전체에 계엄령을 선포한다. - [[사이버펑크 2077]] [[미야미즈 미츠하]]와 [[타치바나 타키]]가 결혼한다. - [[너의 이름은.]] == 탄생 == ##=== 실존인물 === === 가상인물 === [[8월 15일]]: [[넥키 바사라]] - [[마크로스 7]] 일자 불명: [[에밀리아 지너스]] - [[마크로스 7 은하가 나를 부른다]] == 사망 == ##=== 실존인물 === === 가상인물 === [[11월 7일]]: [[카야바 아키히코]] - [[소드 아트 온라인]]('''소설/애니메이션 기준의 SAO사건 종결일'''[* 게임판에선 설정이 조금 바뀌었다.]) 일자 불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미스테리오]] == 달력 == [include(틀: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 연휴 === 2/9(금)~2/12(월): [[설날]] 연휴 3/1(금)~3/3(일): [[3·1절]] 연휴 5/4(토)~5/6(월): [[어린이날]] 연휴 6/6(목)~6/9(일):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8/15(목)~8/18(일):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9/14(토)~9/18(수): [[추석]] 연휴 *10/3(목)~10/6(일):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 [[분류:2024년]]
2033년 문제	[목차] == 개요 == [[2033년]]의 [[음력]](태양태음력) 날짜를 정하면서 윤달을 배정하는 규칙이 충돌하여 생기는 문제. == 24절기와 윤달 배정법 == === 대통력, 시헌력 === 음력에서는 [[윤달]]을 배정하기 위해 무중치윤법(無中置閏法)을 사용한다. [[24절기]]중 춘분을 기준으로 태양 황경이 30도 단위인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을 12중기로, 나머지를 12절기로 한 뒤 '중기'를 포함하지 않는 달을 윤달로 하는 방식이다. 무중치윤법 자체는 중국 고서인 회남자에서 처음 나타난다. 한편 24절기는 정확히 24절기가 되는 시각 (절입시각 또는 입기시각이라고 한다)을 포함한 날짜를 절기로 하며 초하루도 마찬가지로 정확히 삭이 되는 시각을 포함한 날짜가 초하루가 된다. 그 전까지는 한 해에 무중월이 한개만 생겼으므로 [[우수]]는 1월, [[춘분]]은 2월, [[곡우]]는 3월, [[소만]]은 4월, [[하지]]는 5월, [[대서]]는 6월, [[처서]]는 7월, [[추분]]은 8월, [[상강]]은 9월, [[소설]]은 10월, [[동지]]는 11월, [[대한]]은 12월이 되고 윤달은 전달 이름에 따랐다. 지구의 공전궤도는 타원이므로, 태양황경을 기준으로 24절기를 매기면 그 간격은 겨울에는 짧고 여름에는 길어진다. 원래 대통력까지는 평기법이라 하여 1년을 24등분하여 24절기를 매겼다. 원래는 시헌력 이전의 중국 역법에서는 동지 절입시각[* 태양의 중심이 황경 270도 되는 지점에 들어오는 정확한 시간을 가리킨다.]으로부터 다음 동지 절입시각까지 '시간'을 24등분하여 [[24절기]]를 정하였다. 처음으로 24절기를 정했을 때에 중국인들은 태양이 황도상을 균등한 속도로 움직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태양이 황도를 움직이는 속도가 균일하지 않다. 시헌력 제정에 참가한 [[예수회]] 선교사들은 그래서 옛 중국 전통을 깨고, 태양이 춘분점으로부터 15, 30, 45도.. 이렇게 15도씩 떨어진 일정 지점에 태양의 중심이 들어오는 시간에 따라 24절기를 배정하기로 하였다. 시헌력 이전의 방식에 따르면 24절기간 시간 간격은 똑같다. 하지만 [[예수회]] 선교사들의 시헌력 방법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절기간 시간간격이 길어지고 겨울철에는 절기간 간격이 좁아진다. 시헌력을 도입하기 전에는 여름에는 중기간 간격이 넓어서 무중월이 주로 생기게 된다. 그런데 겨울에는 중기간 간격이 좁아서 한 달에 중기가 두 개가 들어가는 2중월이 생기는 바람에 그 뒤에 또하나의 무중월이 생기는 일이 발생했다. 그래도 보통은 겨울보다는 여름에 무중월이 생기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청나라가 시헌력을 채택한 이래 멸망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시헌력은 조선의 사대부 중에서도 "성인이 다시 살아서 온다고 해도 반드시 이를 따를 것이다."하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역법으로서 정확성을 높일 수 있었다. 시헌력에서는 이런 문제를 대비해서 무중월이 두 개 이상 생길 경우에는 처음 오는 무중월에 윤달을 두도록 했다. === 현대 === 이후 위치천문학이 발달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각 국가는 시헌력의 공식 대신 실제 달과 태양의 위치를 정확히 계산해서 자국이 사용하는 표준시간에 따라 역법을 산정하고 있다. 다만 법률 규정상 윤달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등에 대한 규정은 없다. [[일본]]에서는 공식 윤달 원칙이 [[시헌력]]과 다르기는 했는데 현재 음력이 폐지되어 국가 행사중에서는 [[천황]]가의 제사에서나 쓰이고 있다. == 2033년의 윤달은 몇 월인가? == \|\|12중기가 오는 날\|\|… 7월 22일, 8월 23일, 9월 23일(추분), 10월 23일, 11월 22일, 12월 21일(동지), 1월 20일, …\|\| \|\|음력 초하루가 오는 날\|\|… 7월 26일(음7.1.), 8월 25일, 9월 23일, 10월 23일, 11월 22일, 12월 22일, 1월 20일, …\|\| \|\| 음력 월 (양력 날짜) \|\| 포함 중기 \|\|<bgcolor=#008000> {{{#FFFFFF 1안}}} \|\|<bgcolor=#6600FF> {{{#FFFFFF 2안}}} \|\| \|\| 7.26. ~ 8.24. \|\| 처서(8.23.) \|\|<bgcolor=#FFFFFF> 음력 7월 \|\|<bgcolor=#FFFFFF> 음력 7월 \|\| \|\| 8.25. ~ 9.22. \|\| - \|\|<bgcolor=#CCFFCC> {{{#0000FF 윤7월}}} \|\|<bgcolor=#EEDDFF> 음력 8월 \|\| \|\| 9.23. ~ 10.22. \|\| 추분(9.23.) \|\|<bgcolor=#CCFFCC> 음력 8월 \|\|<bgcolor=#EEDDFF> 음력 9월 \|\| \|\| 10.23. ~ 11.21. \|\| 상강(10.23.) \|\|<bgcolor=#CCFFCC> 음력 9월 \|\|<bgcolor=#EEDDFF> 음력 10월 \|\| \|\| 11.22. ~ 12.21. \|\| 소설(11.22.), 동지(12.21.) \|\|<bgcolor=#CCFFCC> 음력 10월 \|\|<bgcolor=#EEDDFF> 음력 11월 \|\| \|\| 12.22. ~ 1.19. \|\| - \|\|<bgcolor=#CCFFCC> 음력 11월 \|\|<bgcolor=#EEDDFF> {{{#0000FF 윤11월}}} \|\| \|\| 1.20. ~ 2.18. \|\| 대한(1.20.), 우수(2.18.) \|\|<bgcolor=#FFFFFF> 음력 12월 \|\|<bgcolor=#FFFFFF> 음력 12월 \|\| \|\| 2.19. ~ 3.19. \|\| - \|\|<bgcolor=#FFFFFF> 음력 1월 \|\|<bgcolor=#FFFFFF> 음력 1월 \|\| \|\| 3.20. ~ 4.18. \|\| 춘분(3.20.) \|\|<bgcolor=#FFFFFF> 음력 2월 \|\|<bgcolor=#FFFFFF> 음력 2월 \|\| 2033년은 여름철에 무중월(8월 25일~9월 22일)이 있고, 겨울에도 중기가 한 달(11월 22일~12월 21일)에 두 개(소설, 동지) 들어가는 바람에 또 무중월(12월 22일~2034년 1월 19일)이 생기는 골치 아픈 해다. 그래서 {{{#008000 무중치윤법의 원칙대로 먼저 오는 무중월에 윤달을 두자니 동지가 든 달이 11월이 아니게 되고}}}, {{{#6600FF 동지가 든 달을 11월로 만들자니 무중치윤법의 원칙에서 벗어나 나중에 오는 무중월에 윤달을 두어야 되는}}}, 두 가지 원칙이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국가에서 역법을 위임받은[* [[2013년]]에 천문법이 제정되면서 이제는 법적 근거가 성립하고 있다. 그 전까지는 {{{#6600FF 법적 근거}}}도 없이 위임받은 셈. 다만 고려시대 서운관, 조선시대 관상감 등의 천문학을 담당하는 기관이 역법(달력)에 관한 자료를 담당하긴 했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당초에는 {{{#008000 윤7월을 넣는다}}}고 발표하였으나, 사주가들이 여기에 매우 민감해서 역법을 주관하는 한국천문연구원에 항의하자 {{{#6600FF 윤11월을 넣는다}}}고 변경하였다. [[일본]]에서는 공식적으로 음력이 폐지되어 황실 제사에나 사용되는 실정인데 폐지 당시 음력 규정에는 동지를 특별히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고 12중기중 춘하추동의 4절기를 중요하게 간주한다. [[춘분]]은 2월, [[하지]]는 5월, [[추분]]은 8월, [[동지]]는 11월에 넣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추분과 동지를 모두 맞출수가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윤7월과 윤11월을 선택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사실 이것은 동양철학 문제이기도 하다. [[동지]]가 제일 중요하냐 다른 12중기가 똑같이 중요하냐 아니면 [[추분]]도 동지만큼 중요하냐는 문제다. 12중기가 똑같이 중요하고 모든 달이 평등하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달 들이 제 위치에 오는 윤7월을 선택하는 것이 바르다. 반면 동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무중치윤법의 기준을 '동지는 11월로 고정하고, 동지와 동지 사이의 달수를 세서 한 달이 남을 경우에만 최초의 무중월에 윤달을 넣는다'라고 규정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동지를 한국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습이 있어서 윤11월으로 정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 [[중국]]이나 [[베트남]]의 달력 사이트, 또 중국식 음력을 따르는 [[Windows 10]]의 추가달력 기능에서도 동지가 있는 달을 음력 11월로 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르면 2033년의 윤달은 11월이 된다. 하지만 한국의 역법이 시헌력을 따르는 것도 아니라는게 문제다. 사실상 시헌력 공식과 원칙 그대로를 유지하긴 했지만 [[대한제국]]때 명시력으로 바뀌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가 당시의 위치천문학적 계산결과를 바탕으로 정한 [[조선민력]]으로 바꾸었다. 해방 이후 정부에서 실제 태양과 달의 위치에 맞게 계산한 결과대로 역서를 편찬하였다가 이후 [[한국천문연구원]]에 위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시헌력]]의 윤달 규정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미 한국과 중국은 표준시가 달라서 가끔씩 초하루날이 달라지기도 하고 이미 간혹 윤달이 달라지는 일도 종종 있었으므로 중국력에 맞출 필요도 없다. (참고로 [[2012년]]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 음력 4월의 중기인 소만의 날짜 차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윤3월,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윤4월이 생겨 [[부처님오신날]] 날짜가 한 달 차이가 났다. [[2017년]]에도 음력 6월의 중기 대서의 날짜 차이로 한국에서는 윤5월,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윤6월이 생겼다. 2015~2018년에는 남북간에도 [[평양시간\|30분 시차]]가 생겨서 남북간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 위에서 언급했듯 2017년의 경우 남은 윤5월, 북은 윤6월. [[1984년]]에는 동지가 초하루와 그믐의 경계지점에 걸리는 바람에 [[1985년]]에 [[베트남]]의 설과 한국의 설이 30일 차이가 났다. [[http://www.informatik.uni-leipzig.de/~duc/amlich/calrules_en.html\|#]]) == 2033년의 추석은 언제인가? == 별 쓸데없는 형식적인 문제 같지만, 여기서 몇 월 윤달을 넣느냐에 따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날짜가 결정되는 게 문제다. 만약 {{{#008000 윤7월을 넣는다면 추석이 양력 10월 7일}}}, {{{#6600FF 윤11월이 된다면 양력 9월 8일}}}이 되기 때문. 추석이 9월 초가 되면 제수용품으로 쓰이는 [[사과]], [[배(과일)\|배]], 햅[[쌀]]의 출하가 어렵고 과일들은 출하를 해도 다 못팔면 제값을 못받기 때문에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2030년 경 농민단체와 소비자단체의 요구로 '먼저 오는 무중월을 윤달로 한다'가 법률에 명기되던지 해서 윤7월로 변경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이 논리는 [[2014년]]에 추석이 똑같이 9월 8일이였기 때문에 혁파할 수 있는 논리다. 그리고 이렇게 추석을 옮기면 [[주 5일 근무 제도]]를 적용받는 근로자들이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 9월 8일은 목요일인데 10월 7일은 금요일이어서 쉬는 날이 하루 줄기 때문. 물론 다행히 10월 3일 [[개천절]] 당일이 월요일이라서 중간에 이틀만 어떻게 하면 연휴가 가능할 수는 있다. 또 동지를 음력 10월에 두는 것은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고 부르고, 동지를 아세(亞歲), 작은설 등으로 부르며 중요하게 여겨온 우리 전통과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전통문화 전문가 등과 상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2021년 현재로서는 아직 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별다른 논의는 없다. 많은 온라인 달력에서는 2033년 추석을 양력 9월 8일로 표시하고 있다. 혹은 음력을 폐지하는 방안도 있다. 가능성은 낮지만 이를 적용하면 매년 설날은 양력 1월 1일, 추석은 양력 8월 15일으로 고정되게 된다.([[광복절]]과 [[추석]]이 겹치고 [[신정]]과 [[설날]]이 겹친다.) ~~연중 공휴일이 이틀이나 줄어든다~~ 또는 2033년이 되면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 구조가 거의 해체되어 추석의 중요성이 급감할 가능성도 있다. ==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연도 == 2147~~[[오버플로#s-2.4\|483647]]~~년에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다. 가장 먼저 오는 무중월에 윤달을 두면 동지가 든 달이 음력 11월이 아니게 되고, 동지를 맞추기 위해서 두 번째 무중월에 윤달을 넣어야 하는 윤달 배정 규칙이 충돌하는 문제다. 2033년 문제의 경우, 2033년과 2034년 사이에는 무중월이 3개 있어서 2033년 문제가 발생한다. 2147년과 2148년 사이에는 무중월이 3개 있어서 2147년 문제가 발생한다. 단, 이 문제는 한국에서만 발생하고,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윤달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윤 11월이 들어가며, 베트남에서는 2148년 윤 1월이 들어간다. 2242년, 2910년, 32134년에도 동일하며 해당 문제들은 모두 윤달을 동지 이후로 미루면 해결된다. 2033년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한국 표준시\|표준시]]를 1시간 15분 빠른 시간으로 변경하면 해결된다. ~~어떻게 알아낸거야~~ == 기타 == [[2038년 문제]]와는 관련이 없으며 이는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문제. [[분류:역법]][[분류:2033년]]
2038년 문제	{{{+3 2038년 문제}}} {{{+3 Year 2038 Problem, [[Y2K]][[2038년\|38]]}}} [목차] == 개요 == '''서기 [[2038년]] [[1월 19일]] 3시 14분 7초''' \|\|<tablealign=center><bgcolor=#555555> {{{+1 {{{#white 2038년 문제 발생까지}}}}}} \|\| \|\| '''{{{+5 D[dday(2038-01-19)]}}}'''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Year_2038_problem.gif]] [[유닉스 시간]]에 32비트 정수형을 쓰는 모든 [[컴퓨터]]의 시계가 [[UTC]] 0 기준으로 2038년 1월 19일 3시 14분 07초[* 초기값인 1970년 1월 1일 0시 정각 기준으로 68년 18일 3시간 14분 7초.](대한민국 표준시 UTC+9 기준으로 2038년 1월 19일 12시 14분 7초)가 지나는 순간 사인 비트가 1로 바뀌면서 음수가 되어 [[1901년]] 12월 13일 20시 45분 52초나, 자동으로 오류를 감지하고 초깃값인 0, 즉 [[1970년]] 1월 1일 0시 정각으로 [[타임머신\|돌아가게 되는]] [[버그]]를 칭한다. [[영어]]론 Year 2038 problem, Unix Millennium bug 등으로 표기한다. 원인은 프로그래머라면 알아야만 하는 [[오버플로]] 현상 때문이다. [youtube(Yg0dXH2O_tg)] 구형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이 버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7.1.2 이하의 기기에서 재현이 되며 [[안드로이드(운영체제)/오레오\|안드로이드 8.0]] 이후부터는 버그 재현이 불가능하다. 만약 안드로이드 7.1.2 버전 이하가 탑재된 기기의 경우 구글 캘린더로 일정을 2038년 1월 19일에 추가해 주면 추가된 날짜가 1970년으로 변한다. 단, 요즘은 7.1 이하의 일부 기기에서도 정상적으로 날짜 추가가 되는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자체의 문제가 아닌 구글 캘린더 자체의 문제로 판단되며, 현재는 구글이 캘린더 앱 자체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와 샤오미의 캘린더는 일정을 2037년 12월 31일까지만 설정할 수 있으며, [[Samsung Experience]] 8.1 이상 버전의 캘린더와 LG의 캘린더는 2036년 12월 31일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 문제점 == 컴퓨터에서 사람들이 쓰는 [[태양력]]을 계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유닉스]] 운영체제에서 채용한 [[유닉스 시간]]이다. 여기서 쓴 방식이 32비트 크기의 정수형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변수를 선언하고 초당 1씩 증가하도록 처리했다. 이로 인해 값이 32비트 크기의 표현 한계인 '''2,147,483,647'''까지 증가하면 더 이상 증가할 수 없게 된다. 컴퓨터에서 이런 [[오버플로]]가 발생할 경우 해당범위의 최솟값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처리된다. 가령 값(x)에 할당된 공간이 1바이트고 범위가 0 ≤ x ≤ 255일 때, 255 다음의 수는 256이 아니라 0이 되고 플래그가 세트되는 식이다. 이로 인해 2038년 1월 19일 3시 14분 07초가 지나면 유닉스 시간이 맨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로 인해 컴퓨터의 각종 연산에 문제를 줄 수 있다. 과장일 수 있지만 [[Y2K 문제]]에서 언급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Y2K는 사람이 헷갈리는 거지만 이건 기계가 헷갈리는 거다. 시간을 나타내는 변수를 32비트 크기가 아니라 64비트 크기의 정수형으로 바꾸면 되지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란 점이 골칫거리. 시간을 표현하는 변수의 형식을 그냥 막 바꿔버리면 기존에 구현한 알고리즘들도 꼬이고 각종 호환성 문제가 터질 수 있기 때문. 정수형을 부호 없는 정수형(Unsigned Integer)으로 바꾸면 2106년까지 늦출 수 있다. 음수 부분 없이 0부터 시작해 4,294,967,295까지 증가하기 때문. 물론 이렇게 하면 음수부분의 시간이 없어져서 Unix Time 0에 해당하는 1970년 1월 1일 이전의 시간을 셀 수 없으므로 이 역시 문제가 있다. == 해결책 == 시간을 저장할 때 64비트 정수형을 쓰도록 OS와 프로그램을 고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그러려면 기존에 나온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전부 갈아엎어야 한다. 32비트 OS가 주류였던 시기에는 누구나 시간을 저장할 때 32비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실행 파일, 라이브러리, OS API/ABI는 시간을 다룰 때 32비트 정수형이 올 것을 가정하고 만들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 함수 및 자료형만 64비트 정수형으로 바뀌면 기존의 실행 파일과 라이브러리는 OS에서 64비트 정수형으로 시간을 처리한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수정한 OS에 맞춰서 다시 컴파일하지 않으면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한 예로 [[OpenBSD]] 5.5는 32비트 플랫폼에서도 64비트로 시간 값을 처리해서 2038년 문제에서 벗어났지만, 바로 이 문제 때문에 ABI가 바뀌어서 OpenBSD 5.4의 실행 파일과 라이브러리를 실행시킬 수 없다. 게다가 일부 네트워크 프로토콜, 파일 형식은 내부적으로 32비트로 시간을 저장하는데 이걸 단시일 내에 모두 64비트로 전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오랜 시간이 지난 2009년에도 아프리카에서는 486에 담겨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실 그런 동네는 컴퓨터 사양도 486이 아직까지도 현역인 경우도 많아 상위 OS를 설치하기가 어려운 정도가 아닌 사실상 불가능 하거니와 이젠 골동품이 된 CD들이 어찌어찌 이런 곳까지 기부되어 현역으로 잘 쓰이고 있다. 인터넷도 없고(물론 전화선이 연결되어있다면 PC통신이 서비스가 끝날때까진 네트워킹을 할수있을듯.) 문서 작업 위주로 일하는 수준이니 지원하든 말든 상관도 없으니 아직은 쓸만한 모양. 동영상 재생 등 기능이 좀 더 늘어난 타자기의 역할인 셈. 하지만, 이 날짜버그 앞에서는 9x 계열밖에 설치할 수가 없는 컴퓨터를 사용하기가 불가능 해지기 때문에 결국엔 하드웨어부터 근본적으로 갈아엎어야 하는 문제가 다가오고 있다.] 컴퓨터 업계쪽 사람들은 의외로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프로그램을 짤 때 유닉스 시간에 64비트 정수형을 쓰면 되기 때문. 유닉스 시간을 설계하던 당시에도 이 문제를 알고 있었지만 "후손들이 그 전에 알아서 잘 해결할 거야"였다나 뭐라나... 하지만 이미 현실에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바로 '''미래'''를 다루는 구형 시스템들. 예를 들어 2038년 문제를 보정하지 않은 구형 시스템으로 연금보험을 처리하는 경우, 1977년생이 만 61세부터 연금을 탈 수 있다고 가정하면 바로 2038년에 첫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 수령 예상액 등을 미리 계산해보면 이 사람은 태어나기도 전인 1970년에 연금을 수령하는 꼴이 된다. 물론 국내 시스템은 2038년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된다. 중국에선 국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화하기 전에 테스트를 통해 2038년 문제를 감지하고 수정 버전을 요청한 적이 있다. 때문에 인류는 이미 [[Y2K 문제\|한 차례]] 경험이 있기도 하고 아직 저 시점까지 많은 세월이 남은 만큼 그 동안에 대처가 충분히 이뤄져서 막상 2038년이 되면 [[Y2K 문제]]처럼 시끄럽지는 않을 확률이 크다. 64비트 정수형도 수 표시에 한계가 있으나 오류가 발생하는 시점은 '''서기 2922억 7702만 6596년'''[* unsigned 타입을 쓴다면 서기 5845억 5405만 1223년에 문제가 발생한다.]이다. 정말 머나먼 미래의 일인데, 사실 이 정도의 시간은 중형 [[적색 왜성]]의 수명과 맞먹는 수준이고 태양도 활동을 멈춘 지 오래됐을 것이기 때문에 [[태양계]]는 그냥 죽은 행성계가 된다. 혹시나 유지되고 살아있다고 쳐도 역시나 128비트나 그 이상으로 진작에 시스템을 발전시켜서 쓰고 있을 것이다.~~혹 현재 만든 프로그램을 2922억년 동안 쓰고 있다면 모를까~~ --하긴 그때쯤이면 이 컴퓨터는 박물관에 가 있겠지-- 아래는 [[태양력#s-2.3\|마야 달력]]의 [[2012년 지구멸망설\|2012년]]과 유닉스 시간을 빗댄 만화다. [[파일:2012Calendarko.png]] 위 상황이 닥치면 128비트 정수형으로 넘어가면 될 것인데, 128비트 정수형으로는 [[우주]] 멸망을 논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양성자 붕괴--[* 2^^127^^-1초, 약 5,395,141,535,403,007,094,485,264,577,495년. 부호 없는 정수형이라면 2^^128^^-1초, 약 1.08×10^^31^^년.]이 나온다. == 기타 == [[MySQL]]에서 지원하는 TIMESTAMP 형엔 이 버그가 남아 있다. 거기에 DATETIME 등 다른 날짜 형식으로 바꿔도 10000년 이후는 표시할 수 없다. 이는 다른 [[SQL]]도 마찬가지라,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입력받은 날짜와 64비트 정수 사이를 변환하는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다행히 대부분의 SQL에선 64비트 정수를 날짜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iPhone]]은 반대의 문제를 갖고 있었다. 64비트 프로세서를 사용한 [[iPhone 5s]] 이후 iPhone의 시간을 1970년 1월 1일로 수동으로 설정하고 재부팅하면 벽돌이 되는 버그로 iOS 9.3에서 수정되었다. 추가로 32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기에서는 아예 2038년 1월 1일 오후 12시 정각 이후의 시점으로 날짜와 시간을 설정 할 수 없다. 단 일단 설정 해 놓고 놔두면 시간이 가긴 가는데 2038년 1월 19일 3시 14분 7초 이후 어떻게 되는지 까지는 미확인. [[2033년 문제]]와는 상관 없다. 이는 음력 윤달에 관한 문제. [[팬텍\|팬택]]의 피처폰의 캘린더 기능에선 1970년 이전의 날짜를 표시할 수 있다. 아무래도 [[오버플로]]의 케이스중 하나이다 보니까 오버플로 관련 예시가 이 문단에 많이 들어있었다. 이 중 대다수는 오버플로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2038년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관련 예시를 추가하고 싶다면 [[오버플로]] 문서로. == 관련 문서 == [[오버플로]] [[Y2K 문제]] [[10억 초 문제]] [[10000년 문제]] [[2010년 문제]] *[[497일 문제]] [[분류:UNIX]][[분류:시간]][[분류: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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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고지	[include(틀:러일전쟁)] [목차] 203高地 (にひゃくさんこうち、にまるさんこうち) == 개요 == [[뤼순 공방전]] 당시 최대 격전지. 원래 이령산으로 불렸다. 자세한 건 [[뤼순 공방전]] 참조. === [[노기 마레스케]] === 203고지에서만 약 1만 명, 뤼순 전체에서 약 3만 명의 병사가 죽었다. 죽은 병사의 유족들은 분노하여 사령관 노기를 죽일듯이 달려들었으나 노기 대장도 전쟁에서 아들'들'을 잃어 어쩔 수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기도 하였다. 다만, 노기 마레스케 탓을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물론 노기 마레스케나 이치지 참모장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제2태평양함대가 오기 전에 뤼순을 함락해야 한다는 상부의 압박 등도 있었기 때문에 시간에 쫓긴 점도 인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뤼순 공방전은 어떤 의미로 [[1차대전]]에서 일어났던 [[참호전]]의 전조라 할 수 있는데 서구 열강들도 제대로 체험 못해 본 최신 전장을 먼저 접하게 된 점도 참작할 수 있다. 실제로 뤼순 공방전을 참관한 외국 장교들은 잘 정비된 요새의 특성상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건 당연시했다고 한다. 노기 자신도 수많은 젊은이를 죽인 책임을 통감하고 할복이라도 하려 했으나 [[메이지 덴노]]가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안 돼!" 라고 만류하여 관두었고, 1912년 메이지 덴노가 죽자마자 이를 기다렸다는 듯, 그것도 부인과 함께 저 세상으로 떠났다. 이 일화는 나중에는 무사도의 표본으로 미화되었지만, 정작 사건이 일어난 당일, 즉 아직까지 군국주의가 기승을 부리기 전이었던 당시 일본에서는 ''''저런 고위직 인사가 그런 전근대적인 짓을 하다니?'''' 하면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참고로 노기 대장은 군인으로서의 실력은 의문이 있지만 개인적인 모습은 모범적이었다 한다. 거기다가 러시아 군 포로들을 신사적으로 대우해서 서방 기자들은 노기를 칭송했다. [[파일:external/white.ap.teacup.com/middle_1135229165.jpg]] [[파일:attachment/203고지/ample.jpg]] ~~마지막 컷 김태권?~~ === 기타 === [[임팔 작전]]에서도 203고지가 재현될 뻔 했다. 영국군의 요새를 뚫지 못하자 '''시체로 산을 메워''' 그것을 엄폐물로 삼아 진지를 공략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크림 전쟁]] 당시 [[발라클라바 전투]]에서,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솜 전투]], [[갈리폴리 전투]]에서 영국이 비슷한 일을 벌였다. 뭐, 솜 전투와 갈리폴리 전투는 포격으로 제압하고 보병이 전진한다는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방법이기는 했다. 문제는 솜 전투에 영국군의 포격이 엉망이었고 갈리폴리는 포병과 보병의 손발이 안 맞아서 망했지만. 실제로 솜 전투에서 포병과 보병의 협동이 제대로 이루어진 경우에서는 큰 피해 없이 전선 돌파에 성공한 사례도 드문드문 있기 때문에 작전이 나빴다거나 영국군 수뇌부가 멍청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사실상 참호전의 무인지대를 돌파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도 했다. 다만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달성이 매우 어려운 작전이었다는게 문제였다. 그러나 대전 후반기로 가면서 영국군의 경험이 축적되면서 성공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다. == 영화 二百三高地 == 1980년에 [[뤼순 공방전]]을 배경으로 나온 영화. [[203고지(영화)]] 문서 참조. [[분류:지상전]] [[분류:러시아 제국의 역사]] [[분류:일본 제국의 역사]]
2048(게임)	[목차] == 개요 == \|\| [[파일:attachment/2048/Example.jpg\|width=350]] \|\| \|\| [[파일:2048_logo.svg.png]] \|\| \|\| [[http://gabrielecirulli.github.io/2048/\|하러가기]][br][[http://allthe2048.com/\|만들러가기]] \|\| [[이탈리아]]의 웹 개발자 가브리엘레 치룰리(Gabriele Cirulli)[* [[MIT]] 학생이라고 한다.]가 만든 [[퍼즐 게임]] 및 수많은 변종들. 모바일 앱으로도 나와있다. 사실 완전한 오리지널 게임이 아니라, 기존 모바일 게임인 [[https://itunes.apple.com/kr/app/threes!/id779157948?mt=8\|Threes!]]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eewo.a1024\|1024]]의 변형에 가깝다. 특히 1024의 경우, 제작자 자신도 소스 페이지에서 '2048은 1024의 마이너 카피임'라고 써 놓을 정도로 매우 유사하다. 제작자가 게임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가브리엘레 치룰리의 원작 2048의 저장소는 [[https://github.com/gabrielecirulli/2048\|이 주소]]다. 개발자로의 [[비트코인]] 후원 안내 역시 해당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시간이 흘러 뜬금없이 [[스팀(플랫폼)\|스팀]]판으로 나왔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42050/2048/\|#]] 온라인 랭킹,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기능, [[타임 어택]] 모드 추가 그리고 '''어두운 화면'''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단순히 4×4만 있는게 아니라 3×3, 5×5같은 변칙적인 보드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만들 수 있는 최대 숫자는 다음과 같다. 3×3: 1,024 4×4: 131,072 5×5: 67,108,864(사실상 시간적인 사정상 여기까지 갈일은 없다. 65536정도 만들면 클리어로 보는 사이즈다.) 일반적으로 N칸이고 그 칸들을 한 번씩 모두 지나는 경로가 존재한다면 2^^N+1^^이[* N이 아닌 이유는 4도 나오기 때문이다.] 가능한 가장 큰 수이다. 확률적으로, 2가 나올 확률이 약 90%, 4가 나올 확률이 약 10%이다. == 규칙 == 시작할 때 사용자가 선택한 사이즈의 판 위에 2개의 2(또는 4)가 있는데 키보드 방향키나 터치스크린으로 드래그하면 블록이 전부 그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같은 숫자가 있을 경우 합쳐지며, 빈 자리 중 한 칸에 랜덤하게 2 또는 4가 나온다.[* 턴을 스킵하는건 불가능하다. --턴을 스킵할수 있으면 한쪽방향으로 계속 몰아넣고 정리만 하면 돼서 그런듯.--] 이를 반복해서 2로부터 2048을 만들면 게임 클리어. 만약 2048을 만들기 전 이동할 수 없는 경우 즉 16칸이 꽉 차있으면서 인접한 두 칸이 같지 않을 때, 게임 오버가 되며, 2048을 만듦과 동시에 이동 불가면 역시 마찬가지다. --[[참 쉽죠?]]-- 이런 게임만 보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은근히 중독성이 있으면서 '''어렵다'''. --이 때문에 은근 [[막장제조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문단에는 뇌피셜이 너무 많아서 주의해서 읽기 바란다. 숫자를 뭉칠 때 3개~4개가 한꺼번에 뭉쳐지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4-4-4-4 이렇게 되어 있거나 4-4-8 이렇게 되어 있을 때 뭉치면 8-8로 되고 바로 16으로 되지는 않는다. 물론 8-8로 된 상태에서 한 번 더 뭉치면 16으로 되는 건 맞다. 즉, 4-4-4-4나 4-4-8 이렇게 된 것을 16으로 뭉치려면 두 번 뭉쳐야 한다는 얘기. 즉, \|\| 4 \|\| 4 \|\| 4 \|\| 4 \|\| \|\| 4 \|\| 4 \|\| 8 \|\| \|\| \|\| \|\| \|\| \|\| \|\| \|\| \|\| \|\| \|\| \|\| 이렇게 있을 때 →키를 누르면 \|\| \|\| \|\| 8 \|\| 8 \|\| \|\| \|\| \|\| 8 \|\| 8 \|\| \|\| \|\| \|\| \|\| \|\| \|\| \|\| {{{#red 2}}} \|\| \|\| \|\| 이렇게 된다. 한 턴 넘어가자 랜덤한 위치에 2가 하나 생겼다. (빨간 2로 표시된 부분) \|\| {{{#red 2}}} \|\| 2 \|\| 16 \|\| 16 \|\| \|\| \|\| \|\| \|\| \|\| \|\| \|\| \|\| \|\| \|\| \|\| \|\| \|\| \|\| \|\| 여기서 ↑키를 눌러 위아래로 붙은 8을 16으로 합쳤다. 턴이 끝나자 2가 또 생겼다. \|\| \|\| \|\| 4 \|\| 32 \|\| \|\| \|\| \|\| \|\| \|\| \|\| \|\| \|\| \|\| {{{#red 2}}} \|\| \|\| \|\| \|\| \|\| \|\| 윗줄에 2와 16이 두 개씩 줄지어 늘어서자 →키를 눌러 4와 32로 뭉쳤다. == 공략 == 256~512 정도는 마구 움직여도 꽤 높은 확률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512는 겨우 1/4 진행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것은 2048의 바로 전 단계인 1024를 만든 이후라고 할 수 있다. 큰 숫자일수록 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칸의 수가 늘어나므로 게임을 전략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즉, 숫자가 2배 올라갈 때마다 실제 난도는 이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어려워진다. 공략을 서술하기에 앞서 서술의 편의를 위해 각 칸에 아래와 같이 일련번호를 부여하기로 한다. \|\| A1 \|\| A2 \|\| A3 \|\| A4 \|\| \|\| B1 \|\| B2 \|\| B3 \|\| B4 \|\| \|\| C1 \|\| C2 \|\| C3 \|\| C4 \|\| \|\| D1 \|\| D2 \|\| D3 \|\| D4 \|\| 정석으로 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이 큰 숫자를 가장자리에 몰아넣어서 못 움직이도록 고정해 두고 숫자가 크기에 따라 한 줄로 쭉 이어지도록 지그재그로 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이다. \|\| \|\| \|\| 64 \|\| 128 \|\| \|\| \|\| 2 \|\| 32 \|\| 256 \|\| \|\| \|\| 2 \|\| 16 \|\| 512 \|\| \|\| \|\| 4 \|\| 8 \|\| 1024 \|\| 이 전략의 핵심은 라인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라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 유지하기만 하면 2048 정도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라인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판이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핵심은 라인이 무너질 만한 상황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인이 무너지는 대표적인 예를 보자. \|\| \|\| 4 \|\| 32 \|\| 128 \|\| \|\| \|\|2\|\| 16 \|\| 256 \|\| \|\| \|\| {{{#00ff00 4}}} \|\| {{{#00ff00 4}}} \|\| 512 \|\| \|\| 2 \|\| {{{#00ff00 2}}} \|\| {{{#00ff00 2}}} \|\| 1024 \|\| 그림 1. '''매력적인 함정''' 위와 같은 상황에서 오른쪽으로 한 번 움직이면 C2, C3에 위치한 4 두 개와 D2, D3에 위치한 2 두 개가 합쳐져 C3와 D3에 각각 8과 4가 만들어지며, 1024-512-256-128-32-16-8-4로 이어지는 깔끔한 라인이 탄생한다. 하지만 실제로 [[야 신난다]] 하고 이렇게 움직이면 패망할 위험이 있다.(물론 아래같은 경우가 발생할 확률은 1/10 * 1/5 = 2%밖에 안 된다.) 바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게임은 운빨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4가 나와야 할 상황에는 2만 나오는데 정작 위급할때는 4가 나와서 패망하는 일도 종종 있다. \|\| \|\| 4 \|\| 32 \|\| 128 \|\| \|\| \|\|2\|\| 16 \|\| 256 \|\| \|\| \|\| {{{#red 4}}} \|\| {{{#00ff00 8}}} \|\| 512 \|\| \|\| \|\| 2 \|\| {{{#00ff00 4}}} \|\| 1024 \|\| 그림 2. 오른쪽 이동에 의해 D1에 있던 2가 D2로 이동하고, C2에 4가 새로 생긴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반드시 판을 왼쪽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으며, 아래와 같이 4열에 필연적으로 2나 4가 생기게 된다. \|\| 4 \|\| 32 \|\| 128 \|\| \|\| \|\|2\|\| 16 \|\| 256 \|\| \|\| \|\| 4 \|\| 8 \|\| 512 \|\| {{{#red 2}}} \|\| \|\| 2 \|\| 4 \|\| 1024 \|\| \|\| 그림 3. 이 상황에서는 4열에 작은 숫자가 더 늘어나기 전에 오른쪽으로 원위치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 {{{#red 2}}} \|\| 4 \|\| 32 \|\| 128 \|\| \|\| \|\|2\|\| 16 \|\| 256 \|\| \|\| 4 \|\| 8 \|\| 512 \|\| 2 \|\| \|\| \|\| 2 \|\| 4 \|\| 1024 \|\| 그림 4. 이렇게 되면 애써 구축한 라인 사이에 2가 끼어들어가서 라인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 라인을 재구축하려고 해도 상당히 큰 숫자인 512가 중간에 버티고 있어 그마저도 여의치가 않은 [[안습]]한 상황이 벌어진다. 즉 그림 1에서 오른쪽으로 옮기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며, 저 상황에서는 판을 위로 올리는 것이 정답이다. \|\| 2 \|\| 4 \|\| 32 \|\| 128 \|\| \|\| \|\|2\|\| 16 \|\| 256 \|\| \|\| \|\| {{{#00ff00 4}}} \|\| {{{#00ff00 4}}} \|\| 512 \|\| \|\| {{{#red 2}}} \|\| {{{#00ff00 2}}} \|\| {{{#00ff00 2}}} \|\| 1024 \|\| 그림 5. 그림 1에서 판을 위로 올려 D1에 위치한 2가 A1으로 가고 D1에 2가 새로 생긴 상황이다. 이제는 판을 오른쪽으로 옮겨도 안전하다. \|\| 2 \|\| 4 \|\| 32 \|\| 128 \|\| \|\| \|\|2\|\| 16 \|\| 256 \|\| \|\| \|\| {{{#red 4}}} \|\| {{{#00ff00 8}}} \|\| 512 \|\| \|\| \|\| 2 \|\| {{{#00ff00 4}}} \|\| 1024 \|\| 그림 6. 그림 2와 비슷해 보이나, A1에 2가 있기 때문에 판을 아래로 옮길 수 있어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2048을 완성하고 나서도 keep going을 선택해 더 높은 숫자를 만들 수도 있는데, 2048을 넘어 더 큰 숫자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그림 1과 같은 함정 상황은 훨씬 더 자주 발생하므로 그림 2와 같은 상황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의 눈]]으로 주시하며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몇 판 하다보면 깨닫겠지만 이 퍼즐의 원리는 [[하노이의 탑]]과 굉장히 유사하다. 즉, 큰 녀석을 몰아넣고 작은 블록끼리 밖에서 결합한 다음 안으로 밀어넣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게임 내에서 이론상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숫자는 2^^17^^인 '''131072'''이다. 65536 타일을 만들고 65536-32768-16384-8192-4096-2048-1024-512-256-128-64-32-16-8-4 타일까지 만든 뒤에 '''4가 나와야 131072를 만들 수 있다.''' 물론 131072만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라 뒤에 65536-32768-16384-8192-4096-2048-1024-512-256-128-64-32-16-8-4까지 만들어야 진정 2048의 끝을 보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까지 하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마어마한 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실제로 해 보면 131072는커녕 14칸이 필요한, 다시 말해 여유 칸이 2칸밖에 없는 16384부터 이미 [[운빨좆망겜]]의 영역으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아예 이 게임 자체적으로 2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전체적으로 운칠기삼적인 게임이다. == 모바일 앱 == 2014년 3월부터 iOS 앱스토어 및 플레이 스토어에 2048이라는 앱이 올라왔다. 다만,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은 위 주소로 들어가도 부드럽게 잘만 되고, 무엇보다 앱에는 본 페이지에는 없는 광고가 있어 없으니만 못하다는 평. 여러 모드가 존재하는데, 일단 기본적인 클래식(Classic) 모드, 스무번 취소(취소를 누른 시점에서부터 20턴 뒤까지 되돌아갈 수 있다)가 가능한 연습 모드(practice), 칸 하나를 합칠 수 없는 X-tile 모드(5x5 사이즈 에서는 2칸), 그리고 시간 제한이 있는 서바이벌(Survival)모드가 있다. X-tile 모드는 그냥 한 칸 버린다고 생각하고 하면 된다.[* 처음부터 2048하나가 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됨.], 서바이벌 모드는 초반에 15초가 주어지며, 16~64 사이의 수[* 그 이하나 이상의 수는 아니다.]를 만들면 2초씩 추가 시간이 생긴다. 의외로 그리 어렵지는 않은 모드. 모드별 공략: X-tile 모드: 욕심 부리지 말고 원래 타일보다 한 단계 낮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4x4에서 1024, 5x5에서 32768까지 간 사람은(클래식 모드 기준)이 모드에서는 4x4는 512, 5x5에서는 16384를 목표로 잡으면 된다. 서바이벌 모드: 처음부터 생각하면 금방 죽는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시계방향으로 빠르게 판을 돌려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4x4에서는 512부터, 5x5에서는 2048부터 생각하면서 돌리면 된다. 그전까지는 몇분의 시간 정도는 확보해 두어야 한다. [5x5사이즈 한정 서바이벌 모드 아이템] All 128: 제한시간 5분을 소모하여 128 미만의 모든 타일을 128로 만든다. All 1024: 제한시간 10분을 소모하여 1024 미만의 모든 타일을 1024로 만든다.(16384를 만든 시점 이후부터 사용 가능) 5x5사이즈에서는 128~512 타일을 만들 때 4초, 1024~4096 타일을 만들 때 6초의 추가시간을 더 준다. 여기서 진정한 사기는 연습 모드인데 실행취소가 사실상 무한히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만 있다면 얼마든지 큰 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게임 오버가 되도 그냥 다시 실행 취소(Undo)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 게임이 랜덤 하게 2가 나오는 것 같아도 사실 가끔 4가 나오기 때문에 시간만 투자하면 131072(2^17) 까지 만들 수 있으나 이렇게 하려면 대강 65000번 이동해야 하니... (초당 3번씩 이동해도 6시간 걸린다.) 사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깨닫게 되는 버그가 있는데, 한 모드를 플레이 하던 중 다른 모드로 이동하여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돌아오면 원래의 모드에서 몇 턴 정도 뒤로 되돌아가 있다. 이로 인해 classic 모드에서도 사실상 undo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는데, 초창기 버전은 Undo가 1판당 5회로 제한되고 모드도 없으며 게임 오버가 되거나 2048을 완성하면 새로 판을 불러야 하는 등[* 즉, 4096 이상은 만들 수 없다는 거다.] 제약이 더 컸던 터라 결국 패치를 통해 제약이 싸그리 없어졌다. 그 뒤 패치를 통해서 33, 55, 66 형태도 만들어졌다. == 변형판 == 원작이 오픈소스로 공개된 덕에 수많은 변종이 있다. 아예 [[http://allthe2048.com/\|2048 변종들만 모아놓은 사이트]]도 있다. === 기능 추가 === 룰은 수정하지 않으면서 원본에 없던 기능만 추가된 버전들이다. [[https://game100.com/game.php?g=2048\|2048]] 원래 버전. * [[https://wow2048.com\|WOW 2048]] 사용자 랭킹이 추가된 버전. * [[https://store.whale.naver.com/detail/pjplbboomhieldhjihnclgmhggiennig\|웨일 2048]] [[웨일(웹 브라우저)\|웨일 브라우저]]의 사이드바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버전이다. * [[http://quaxio.com/2048/\|2048-undo]] 실행취소 기능이 추가됨. * [[https://dropbox2048.site44.com/\|Dropbox 2048]] [[Dropbox]]와 연동해 상태를 저장할 수 있다. 원본에도 저장 기능은 있지만[* 초기 버전에는 없다가 나중에 추가되었다.] 이건 파일 형태라 공유가 가능.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erasurware.t2048mizugi&hl=ko\|수영복아가씨 2048]]--[* 삭제] --구글 플레이의 자동 번역기 기능 때문에, 수영복'''딸'''(아가씨)2048이라는 괴악한 이름으로 나온다-- 2048 퍼즐에 간단한 [[비주얼 노벨]]을 결합시켰다. 퍼즐을 풀면서 나온 포인트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CG를 뽑기할 수 있다. 의외로 일러스트가 꽤 괜찮다. 결제로 빠르게 넘길 수도 있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할 수 있으니 괜찮은 듯. 게다가 일본 제작자가 만들었는데 '''한글화'''를 지원한다.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주 대화는 큰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accoonapps.penguintown2048\|2048 펭귄타운]] 2048 만들기 이외에 다양한 미션이 추가된 버전이다. 미션을 달성할 수록 귀엽고 아기자기한 펭귄들을 수집하게 된다. 타일이 가득찬 상태로 5번 이동하기, 16으로 대각선 만들기, 한 화면에 512 3개 만들기, 50점 이하로 게임오버 등 기존 2048, 4096, 8192 ... 숫자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며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ungry.kittycatisland\|2048고양이섬]] 2048을 통해 획득한 물고기로 다양한 고양이들을 입양하고, 그들이 지내는 섬을 확장하고 꾸밀 수 있다. 각 섬마다 가장 큰 숫자를 달성하고 거대 생물을 잡으면 다음 섬으로 넘어갈 수 있다. 유저가 꾸며놓은 섬에서 귀여운 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큰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다. [[파일:2048고양이섬.jpg\|align=center]]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gooland.dead2048\|DEAD2048]] 2048과 타워디펜스가 결합된 형태이다. 2의 배수가 될수록 더 좋은 타워가 건설되는 형태다. 좀비가 나오는 디펜스 형태이므로 2048을 할 때 타워디펜스까지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 한다. [[파일:dead2048_resized.png\|align=center]] - 좀비를 잡지 못하면 장애물(감염) 타워가 생성된다. - 장애물 타워는 같은 단계의 타워랑 합성해야 제거할 수 있다. -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타워를 강화 시킬수 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otist.rollercoaster\|2048 타이쿤]] 2048에 놀이공원 타이쿤을 더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게임. 기존 2048과 같은 룰을 사용하지만 스킬이란 시스템이 존재해 2048을 플레이하며 얻은 스킬게이지로 되돌리기 망치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놀이기구 뽑기를 통해서 블록들을 다른 모양의 놀이기구로 예쁘게 바꿀 수도 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otist.edo2048\|Edo!!2048]] [[파일:edo2048_ad_02.png\|align=center]] 2048 퍼즐에 장애물 요소를 추가한 버전. 제시 조건을 만족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에도시대 일본이 배경으로 숫자 대신 유명한 건축물을 사용했다. 다양한 아이템 덕분에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 우리나라에서는 이 게임을 수입한 galaxy of 2048을 선보였으며, 은하계로 바뀐 걸 빼고는 형식 동일. - 장애물 블록 목록 - 닌자: 일반 블록과 동일하게 움직이지만 블록과 합쳐지지 않는다. 황금상: 닌자 두 개를 서로 합쳐 만들 수 있는 블록. 어떤 건물과도 합쳐지며, 합칠 경우 건물의 단계를 1단계 상승시킨다. 감시탑: 움직이지 않는 장애물, 일반 블록을 1칸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감시탑을 향해 이동시키면 감시탑에 부딪히면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렇게 데미지를 누적시키거나, 번개 아이템을 사용하면 파괴시킬 수 있다. 호수: 움직이지 않는 장애물. 감시탑과 달리 어떤 방법으로도 제거할 수 없다. 지뢰: 필드에 생성되면 3턴 뒤 폭발하며, 같은 위치에 블록이 있을 경우 블록을 없애버린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oulgit.age2048\|Age of 2048]] 숫자 대신 건물들이 나오며, 각 시대의 랜드마크를 건설하면 이긴다. 석기, 고전, 중세, 산업, 글로벌, 우주 총 6시대가 있으며, 되돌리기(실행 취소), 클리너(2, 4에 해당하는 블록 모두 삭제), 마법지팡이(블록 하나의 레벨을 1 올림) 아이템을 쓸 수 있다. 난이도도 추가가 되었는데. 과거에서 미래로 갈수록 난이도가 [[아스트랄]]해진다. 석기시대는 512, 고전시대는 2048, 중세시대는 8192(!), 산업시대는 '''32768(!!)''', 글로벌시대는 '''524288(!!!)''', 그리고 마지막인 우주시대는 '''2097152(?!?!)'''를 만들어야 이긴다. 특히 글로벌시대는 4X4 판에서 2^^19^^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마법지팡이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며, 우주시대는 판이 5X5로 커진 대신 한 번에 블록이 2개씩 나온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xelon.Fishing2048\|2048 낚시]] 2048 퍼즐에 미니게임 형태의 낚시를 추가한 버전. 자사의 낚시 게임 [[피싱앤라이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후속작 맵마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마지막 단계 보스 물고기를 낚아야만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낚시를 하기 위해선 낚싯대가 물고기의 힘 이상이어야 하고 힘만 만족한다면 계속해서 낚시를할 수 있다. 퍼즐판에 있는 물고기를 최대 4마리 낚으며 세로 1줄을 비우는 무료 아이템 느낌이 강하다. 잡은 물고기를 판매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퍼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https://poweroftwo.nemoidstudio.com/8\|목표 타일을 변경할 수 있는 버전]] : 8부터 32768까지 설정할 수 있다. ==== [[Ketchapp]] 버전 ==== 개발자의 허락을 받아 광고단 버전이 만들어졌다. === 규칙 변형 없음 === 규칙은 똑같으며 판에 2, 4, 8 등의 숫자가 아닌 다른 것이 나오는 것들. 대부분 합쳐야 되는 단계의 수가 기존 버전과 같다. * --[[https://zippyoppenheimer.com/131072/\|131072]]-- 숫자가 128배. 256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https://geekygames.github.io/2048/index.html\|커스텀 2048]] 원하는 수로 2048을 할수있다. * [[http://amschrader.github.io/2048/\|2048 포켓몬]] * [[http://doge2048.com/\|Doge 2048]] 유래는 [[Shibe doge\|여기]]. * [[http://jffry.github.io/2048-Meta/\|2048 Meta]] 2048의 시초가 된 Threes가 가장 처음에 등장하고 이들을 합치면 변형된 게임들의 이름이 나온다. * 알파벳 등장 변종. 8192에 해당하는 기호까지만 있고 16384부터는 빈 타일만 나온다. * [[https://2048alphabet.com/ko/\|2048 한글]] 숫자 대신 한글 자모가 나온다. 2048에 해당하는 'ㅋ'을 만들면 이긴다. 'ㅎ'에 해당하는 숫자는 16384이지만, 상기했듯 실제로 해 보면 8192에 해당하는 'ㅍ'까지만 제대로 나온다. * [[https://2048alphabet.com/\|2048 알파벳]] 숫자 대신 영문 알파벳이 나온다. 2048에 해당하는 K를 만들면 이긴다. * [[https://2048alphabet.com/5x5\|2048 알파벳]] 위 게임의 55 사이즈 버전. [[https://2048alphabet.com/hiragana\|2048 히라가나]] 숫자 대신 일본어 히라가나가 나온다. 2048에 해당하는 さ 타일을 만들면 이긴다. * [[https://2048alphabet.com/katakana\|2048 카타카나]] 위 게임의 카타카나 버전. *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mint-things.html\|민트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pink-things.html\|핑크 버전]] 각종 민트색/핑크색 물건들이 나온다. *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cute-cats-3.html\|고양이 버전]] *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e2%9d%a4-chocolate-%e2%9d%a4.html\|초콜릿 버전]] * [[http://mitchellgu.github.io/GetMIT/\|2048 MIT]] 다른 대학교들을 합쳐서 [[MIT]]를 만들면 이긴다.~~ 아니나 다를까 [[칼텍]]이 2역할(...)~~ 2048을 넘어가면 "IHTFP(I Hate This [[fuck\|Fuxxing]] Place" 타일이 나온다. 의미에 대해서는 [[http://www.ihtfp.com/ihtfp.html\|여기]]를 참조. * [[http://mgarciaisaia.github.io/2048dbz/\|2048 드래곤볼Z]] * [[http://chrissloey.github.io/LoL-2048/\|2048 리그 오브 레전드]] [[롤 공템]]을 조합해서 삼위일체를 조합하는게 목표다. 2=도란검, 4=흡낫, 8=주문포식자,..,2048=트포 순이며, 4096은 삭제된 아이템인 '존야의 반지'. * [[http://louhuang.com/2048-numberwang/\|2048 Numberwang]] [[BBC]]의 코미디 프로그램 That Mitchell and Webb Look의 코너 중 하나였던 [[https://www.youtube.com/watch?v=qjOZtWZ56lc\|Numberwang]][* 퀴즈쇼 형태로 진행되며 패널들이 숫자를 외치면 사회자가 Numberwang을 판별하여 점수를 부여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Numberwang이 무엇인지 아무도 알려 주지 않으며, 에피소드를 봐도 전혀 규칙성을 찾을 수 없다. 일종의 [[부조리 코미디]].]을 모티브로 한 버전. 룰 자체는 2048과 동일하지만 숫자는 매 이동마다 무작위로 변경되며 점수는 표시된 숫자를 따라간다. 일정 횟수 이상 이동하면 That's Numberwang!이라고 뜨지만 사실 이것도 별 의미 없다. 가끔 다른 색깔이 합쳐지는 경우도 있다. * [[http://2048.malash.net/xiaosong\|오소마츠 상]] [[http://2048.malash.net/ded05d41d0ca6552\|F6 + 종교 버전]] [[http://2048.malash.net/44b55dd1795931bd\|담당 성우와 투샷 + 후드티 버전]] [[http://2048.malash.net/SuitMatsu?lang=en_US\|수트 버전]] [[마츠노 오소마츠\|오소마츠]], [[마츠노 카라마츠\|카라마츠]], [[마츠노 쵸로마츠\|쵸로마츠]],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 [[마츠노 쥬시마츠\|쥬시마츠]], [[마츠노 토도마츠\|토도마츠]] 순으로 계속 나온다. 수트 버전은 두번째로 나오는 순이 오소마츠 - 쵸로마츠 - 토도마츠 - 이치마츠 - 카라마츠 순이다. 쥬시마츠는 한 번만 나온다. * 2048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소원(여자친구)\|소원]]부터 시작하여 [[엄지(여자친구)\|엄지]]까지 만들면 된다. 엄지까지 만들면 역대 앨범 자켓 순으로 만든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gfriend-2084.html?usp_success=2&post_id=44562\|일반 버전]] [[https://2048.malash.net/51a1f30cb?lang=en_US\|아육대 버전]] * 2048 [[TWICE]]: 구글 플레이 버전은 [[쯔위]]부터 시작해서 [[다현(TWICE)\|다현]]까지 만들면 된다. KNOCK KNOCK 버전은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KNOCK KNOCK 앨범 커버 순으로 나온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popgame.twice2048.\|Google Play]]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twice-2048-2.html\|KNOCK KNOCK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twice-yes-or-yes-gif.html\|YES or YES(GIF) 버전]] * 2048 [[TWICE]] [[미나(TWICE)\|미나]]: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mina-myoui-twice.html\|Mina Myoui]] * 2048 [[레드벨벳]] [[웬디(레드벨벳)\|웬디]]: SM 루키즈 시절부터 [[Rookie]] 때까지의 티저 사진이 나온다. Rookie 티저 사진은 2장이 나온다. [[https://2048.malash.net/19940221wendyson?lang=en_US\|Wendy]] * 2048 [[레드벨벳]]: 행복부터 Bad Boy 때까지의 티저 사진이 나온다. 예리는 과거 사진부터 나온다. [[http://create2048.com/game.php/?game=irene0329\|아이린]], [[http://create2048.com/game.php/?game=seulgi0210\|슬기]], [[http://create2048.com/game.php/?game=wendy0221\|웬디]], [[http://create2048.com/game.php/?game=joy0903\|조이]], [[http://create2048.com/game.php/?game=yeri0305\|예리]]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red-velvet.html\|다른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2048-rbb.html\|RBB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red-velvet-rbb.html\|RBB 버전 2]]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red-velvet-really-bad-boy.html\|RBB MV+무대 버전]] * 2048 [[방탄소년단]]: I NEED U/쩔어 버전과 소프트 버전은 진 - 슈가 - 제이홉 - RM - 지민 - 뷔 - 정국 순으로 나오고, IDOL 버전은 정국 - 뷔 - 지민 - 제이홉 - 슈가 - 진 - RM 순으로 나온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2048.html\|I NEED U/쩔어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2048-bts-idol-edition.html\|IDOL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soft-edits.html\|소프트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html?scrlybrkr=5ad44ade\|신인 시절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dna.html\|DNA 버전(움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all-eras.html\|완전체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ope-bts-gif.html\|솝(슈가&제이홉)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i-need-u-bts-gif.html\|I NEED U 버전(움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pring-day-bts-gif.html\|봄날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run-era.html\|RUN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wings-era.html\|피 땀 눈물 버전]] * 멤버별 스마일 움짤 시리즈도 있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in-smiling.html\|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yoongi-smiling.html\|슈가]]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hope-smiling.html\|제이홉]]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namjoon-smiling.html\|RM]]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imin-smiling.html\|지민]]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taehyung-smiling.html\|뷔]]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ungkook-smiling.html\|정국]] * survive 시리즈도 있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rvive-jin.html\|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rvive-yoongi.html\|슈가]]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rvive-j-hope.html\|제이홉]]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rvive-namjoon.html\|RM]]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rvive-jimin.html\|지민]]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rvive-taehyung.html\|뷔]]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rvive-jungkook.html\|정국]] * 2048 [[진(방탄소년단)\|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in-bts-kiss-gif.html\|진 손키스(움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in-bts-funny-gif.html\|Jin(BTS) Funny GIF]] * 2048 [[슈가(방탄소년단)\|슈가]]: No More Dream - N.O - 상남자 - Danger - 쩔어 - RUN - 불타오르네 - 피 땀 눈물 - DNA - FAKE LOVE - IDOL 순으로 나온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yoongi-concept-photos-2013-2018.html\|Yoongi Concept Photos(2013~2018)]]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suga-2.html\|DNA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yoongi-eras.html\|AGUST D 버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uga-bts-gif-2.html\|SUGA(BTS)]] * 2048 [[제이홉]]: 다 움짤 버전이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hoseok-j-hope-edition.html\|hoseok-j-hope edition]]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hope-bts-gif.html\|J-Hope(BTS) GIF]]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eb%b0%a9%ed%83%84%ec%86%8c%eb%85%84%eb%8b%a8-j-hope.html\|BTS J-Hope]]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hope-bts-cute-gif.html\|J-Hope Cute(GIF)]] * 2048 [[RM]]: No More Dream - 상남자 - Danger - I NEED U - RUN - 피 땀 눈물 - 봄날 - 일본 활동 - DNA - FAKE LOVE - IDOL 순으로 나온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2048-rm-edition.html\|BTS RM Edition]]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namjoon.html\|BTS Namjoon]] * 2048 [[지민]]: 사진이 아니라 [[움짤]]로 나온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imin-bts-gif.html\|Jimin(BTS) GIF]]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try-to-survive-jimin-ver.html\|try to survive jimin ver.]]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imin-bts-cute-gif.html\|JIMIN Cute(GIF)]]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jimin.html\|BTS: Jimin]] * 2048 [[뷔]]: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v-bts-hwarang-gif.html\|뷔 화랑(움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taehyung-being-cute.html\|Taehyung being cute]] * 2048 [[정국(방탄소년단)\|정국]]: 움짤 버전과 사진 버전이 있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ungkook-bts-gif.html\|Jungkook(BTS) GIF]]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kookie-dough.html\|BTS Kookie Dough]]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bts-jungkook.html\|BTS JUNGKOOK]]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ungkookbts.html\|Jungkook~BTS]]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jungkook-bts-funny-gif.html\|Jungkook Funny GIF]] * 2048 [[이달의 소녀 1/3]]: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loona-13-2048.html\|LOONA 1/3]] * 2048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loona-odd-eye-circle-2048.html\|LOONA Odd Eye Circle]] * 2048 [[단간론파 시리즈]]: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인물도 있으니 주의.[캐릭터_순서_스포일러 [[나에기 마코토]]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토가미 뱌쿠야]] - [[츠미키 미캉]] - [[제노사이더 쇼]] - [[키리기리 쿄코]] - [[나에기 마코토]] - [[에노시마 준코]] - [[모노쿠마]] - [[에노시마 준코]] - [[모노쿠마]]]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2048-danganronpa-edition.html\|Danganronpa]] 2048 [[오마 코키치]]: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okichi-oma-2048.html\|Kokichi Oma]] * 2048 [[카케구루이]]: [[쟈바미 유메코]] - [[스즈이 료타]] - [[사오토메 메아리]] - [[스메라기 이츠키]] - [[니시노토인 유리코]] - [[사오토메 메아리]] - [[이키시마 미다리]] - [[유메미테 유메미]] - [[마뉴다 카에데]] - [[요모츠키 루나]] - [[모모바미 키라리]] 순으로 나온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kegurui.html\|KAKEGURUI]] *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버전도 있다. 나오는 순서는 [[A야]] - [[C타]] - [[B코]] - [[D네]] - [[E노루]] - [[A노]] - [[B카]] - [[C나]] - [[D스케]][* 개수대로는 2개 남았다. 일단 E키가 들어가긴 할듯 하다. 만약 그 두개를 알아내게 된 위키러는 편집 바란다.] [* 어째 ABCDE순이 아닌 ACBDE인건 스토리를 참고해서가 아닌가 싶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shuuen-no-shiori-project終焉ノ栞プロジェクト-in-2048.html?usp_success=2&post_id=39441]] * [[https://lasconic.github.io/breve/\|Breve]] : 숫자 대신 음표가 나온다. 나오는 순서는 512분음표 → 256분음표 → 128분음표 → 64분음표 → 32분음표 → 16분음표 → 8분음표 → 4분음표 → 2분음표 → 온음표 → 겹온음표. * [[http://m.dcinside.com/board/kagerou/2869]] 아예 변종 사이트에서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별로 만들어서 링크를 올린 ~~노가다~~사람도 생겼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kido-tsubominumber-1-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042\|키도]]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seto-kousukenumber-2-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045\|세토]]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kano-shuuyanumber-3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049\|카노]]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kozakura-marrynumber-4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096\|마리]]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kisaragi-momonumber-5-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097\|모모]]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eneenomoto-takane-number-6-edition.html\|에네]]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kisaragi-shintaronumber-7-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100\|신타로]]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amamiya-hibiya-number-8-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102\|히비야]]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konohakokonose-haruka-number-9-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103\|코노하]]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tateyama-ayanonumber-0-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108\|아야노]]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kuroha-xxx-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109\|쿠로하]] [[http://allthe2048.com/community-games/kagerou-project-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in-2048-azami-the-original-owner-of-the-10-snakes-edition.html?usp_success=2&post_id=40110\|아자미]] * [[어벤져스]] 버전. [[https://allthe2048.com/movies/2048-avengers.html\|Avengers]] === 난도 하강 === * [[http://jmfork.github.io/2048/\|det-2048]] 2가 생성되는 위치가 정해져있다.--아래와 오른쪽을 연타하면 죽을 때 아름다운 무늬를 볼 수 있다.-- * [[http://ehzhang.github.io/4/\|4]] 2를 합쳐서 4를 만들면 끝. 여기서는 칸 수가 22여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수가 16이다.32가 아닌 이유는 4가 나오지 않아서 그렇다.--근데 4가 처음에 나오면 바로 클리어니까 안 나오지 않을까??-- City 2048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ru.underair.city2048&hl=en\|Google Play]], [[https://itunes.apple.com/us/app/city-2048/id888457565?mt=8\|iTunes]]) 도시를 키우는 컨셉의 2048이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아이템도 준다. 1회 되돌리기, 4 이하 칸 삭제, 랜덤 빙고(특정 블록을 그보다 더 많은 숫자 블록으로 바꾸는 기능)가 있으며, 레벨 13, 레벨 14에 특별 이벤트가 등장한다. * [[http://jennypeng.me/2048/\|2048 Easy]] 게임을 시작하면 16칸 중 15칸에 1024가 있는 상태로 시작하며, 2048을 만들면 [[승리의 팡파레]]가 나온다. * [[http://joppi.github.io/2048-3D/\|2048 3D]] [[http://huonw.github.io/2048-4D/\|2048 4D]] [[http://cesarkawakami.github.io/2048-5D/\|2048 5D]] 모든 규칙은 기존과 같으며 숫자가 각각 3차원(333), 4차원(2222), 5차원(22222)이다. 3D는 한번 이동할 때마다 숫자가 평균 1.4개, 4D는 1개, 5D는 평균 1.7개가 나온다. 직관적이지 않을 뿐 실제로는 칸 수가 더 많아서 해보면 쉽다는 걸 알 수 있다. 5D는 4D에서 쓰던 전략을 그대로 쓰면 된다. [[https://abhiskk.github.io/anti-2048/\|anti-2048]] 제목 그대로 2048의 규칙을 거꾸로 비튼 버전이며 이 쪽은 숫자들을 합칠 수 없는 교착상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즉, 정반대로 죽어야만 이기는 버전이다. 처음에 512점을 가지고 시작하고 타일을 합칠 때마다 점수가 깎여서 마이너스가 되면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되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게 그냥 마구잡이로 움직이면 죽겠지 하면서 생각없이 방향키를 누르다 보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숫자는 이미 크게 뭉쳐질 수 있게 되면서]] 힘들어진다. 그래도 좌우 연타나 상하 연타를 반복하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긴 하다. * [[https://annimon.github.io/16384/\|16384]] 8×8의 판에서 진행된다. 판이 넓어서 쉬울 순 있으나, 평범하게 깨고자 한다면 깨는 데 걸리는 시간은 8배. 하지만 판이 워낙 크기에 방향키를 아무렇게나 연타해도 게임오버 창을 보는 것이 16384 타일을 보는 것보다 어렵다. 연타했을 때를 기준으로 보통은 16384 타일이 나왔을 때 20만점 정도가 나온다. 오랫동안 연타하다 보면 65536 타일이나 1000000점도 우습게 나온다. === 난도 상승 === * [[http://martijnkorteweg.github.io/4096/\|4096(4×4)]] 똑같은 규칙에서 4096을 만드는 형식으로 당연히 기존 버전보다 어렵다. * [[http://www.csie.ntu.edu.tw/~b01902112/65536/\|65536]] 판 크기가 커서 기존 게임보다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걸리는 시간이 무려 32배나 되므로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렵다. 게다가 이것조차 16384부터는 꽤 힘들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gbaeuypT6Iw\|이 영상]]에서는 이것을 6시간 넘게 걸려서 깼다. * [[http://www.ajnas.in/one//\|2(048)]] 처음부터 2048 블록이 나온다. 이 게임은 규칙은 똑같으나 합쳐지면 숫자가 1/2로 나뉜다. 1이 나올 때까지 움직이는 게 목표다. 1을 만들고 계속 진행하면 1보다 더 작은 수(0.5, 0.25, 0.125 등)가 나오기도 한다. 난이도는 위에 4096과 똑같다 * [[http://0xf.kr/jubeat/2048/\|2048beat]] 2048 + [[유비트 시리즈\|유비트]]. 원작과 다른 점은 숫자가 움직이면 생기는 게 아니라, 노래의 박자에 맞춰서 숫자가 유비트 패턴마냥 생겨서[* [[†渚の小悪魔ラヴリィ～レイディオ†]], [[뱀부 소드 걸\|バンブーソード・ガール]], [[라쿠가키스트\|ラクガキスト]], [[ちくわパフェだよ☆CKP]], [[smooooch・∀・]]의 EXT 패턴. 라쿠카키스트는 음원이 내려가서 음악이 안 나온다.] 꽉 차는 순간 게임 오버가 된다. 승리 조건은 2048을 만들거나 노래가 끝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라고는 해도 패턴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2048을 만들어야 되겠지만. * [[http://ehz.io/2048-hardcore/\|투명 숫자 버전]] 규칙 자체는 오리지널과 똑같으나 '''숫자가 안 보인다.''' 새 숫자가 나타나거나 숫자 두 개가 합성될 때 위치가 깜박거리며, 그걸 외워서 해나가야 한다. 제작자는 [[마조히즘\|Masochism Edition]]이라고 명명했다. * [[https://243game.com/\|243]] 숫자가 작아 쉬워 보이지만 '''숫자 3개를 뭉쳐야''' 한다. 즉, 1+1+1로 3을, 3+3+3으로 9를, 9+9+9로 27을 만들 수 있다. * [[http://jamesdonnelly.github.io/Isotopic256/\|Isotopic 256]] 33 크기에, 숫자가 아니라 원소가 나오며 수소([[중수소\|^^2^^H]])끼리 합쳐서 [[노벨륨]](^^256^^No)을 만드는게 목표다. 512도 만들 수 있지만 질량수가 512 이상인 원소는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512부터는 [[\?]]로 나온다.[[http://jamesmdonnelly.com/Isotopic256/js/html_actuator.js\|소스]] 중간중간 불안정한 원소가 생기며 특정 횟수만큼 방향키를 누르면 사라진다[ [[베릴륨\|^^8^^Be]](5회, 6.7×10^^−17^^ 초(이하 이동 제한 횟수, 실제 반감기 순)), [[인(원소)\|^^32^^P]](23회, 14.28일), [[주석(원소)\|^^128^^Sn]](95회, 59.07분), ^^512^^?(80회, 미발견 원소). 실제로는 ^^256^^No(2.91초)도 불안정하지만 여기서는 안정 원소로 취급된다.]. 목표 숫자가 작아서 쉬워 보이지만 원판보다 어렵다. 2048 = 2^^11^^은 4x4=16개의 칸 중 11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5개의 여유 칸이 있지만 256 = 2^^8^^은 9개의 칸 중 8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유 칸이 1개밖에 없다. 게다가 불안정한 원소까지 있어 더 골치아프다. 불안정한 원소를 만드는 건 최대한 피하고, 안정한 원소 여러 개를 만들어 놨다가 한방에 합쳐 버리는 식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다만 원소가 사라진다는 것을 역이용하는 사례도 있다. 불안정한 원소를 방치하면 칸이 하나 또 생기므로 [[영파]]를 하여 점수를 낮은 단계에서도 무한히 불릴 수 있다. --아무개는 계속 위아래로 들었다 뺐다 하면서 103240점을 기록했다 [[카더라]]--[* 다만 그렇기에 이 게임은 오히려 낮은 점수에서 256 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 [[http://hgentry.github.io/204div/\|204÷]] 규칙은 같은데 도중에 녹색의 나누기(÷) 타일이 나온다. 나누기 타일은 어느 숫자든 합쳐질 수 있으나 합쳐질 경우 해당 타일의 숫자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만일 512나 1024같은 큰 숫자에 나누기 타일이 닿았다면 그저 묵념. ÷ 타일이 2나 더 작은 수에 닿아도 곤란한데, 이 경우는 1이나 1/2 1/4 등이 되면서 합치기가 곤란해진다. 하지만 나누기 타일을 잘 사용하면 상기 항목에 있는 Isotopic 256처럼 [[영파]]가 가능하다. * [[https://sztupy.hu/2048-Hard/\|2048-Hard]] 규칙은 역시 같으나 다른 점은 항상 타일이 나오는 위치가 랜덤인 원작과는 달리 일정 수준 이상의 타일을 달성한 이후부터는( 대략 256~512 정도에서) 플레이어에게 인위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2를 생성한다. 이 불리한 위치가 원작보다도 당연히 빈도가 훨씬 높으며, 이 때문에 1024를 만든 이후부터는 게임 오버를 피할 수 없는 경우도 그만큼 더 많아진다. * [[http://hgentry.github.io/-512/\|-512]] 66으로 판이 커졌으나 음수가 나오고, 그 음수를 -512로 합쳐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참고로 -4, -2, 2, 4 중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 난도 비슷/불명 === [[http://frankh.github.io/2048/\|2048 +-/]] 2, 4와 함께 사칙연산 기호 타일이 나타나며 연산 방향은 화살표를 누른 방향이다. 같은 타일끼리는 합쳐지면서 원래 숫자나 기호가 유지된다. 2048 이상의 값을 만들면 승리하며, 패배하는 경우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경우, -2048 이하의 값을 만들거나[ 하지만 절댓값이 2048인 수는 어찌 됐든 만들어졌으므로 [[배드 엔딩\|다른 의미로서의 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 [[0으로 나누기\|0으로 나누어서]] [[무한대]]를 만드는 경우다. 여기서 0을 0으로 나눌 경우에는 NaN이 튀어나오며 이 타일은 무슨 짓을 해도 없앨 수 없다. 반드시 같은 타일 2개를 모아야 값이 올라가는 원판과는 달리 곱셈 타일만 잘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이기기는 원판보다 쉽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판을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0으로 나누거나 음수를 곱하는 등의 실수로 순식간에 망하는 경우도 생기며, 게다가 아주 큰 수도 0으로 곱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판의 크기도 4×4로 작은데 타일 3개를 합쳐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원작보다 어렵다고도 볼 수 있다. 뺄셈, 나눗셈은 [[결합법칙]]이 성립하지 않아서 옮기는 방향을 잘 보아야 한다. 2048을 만든 후에도 Keep going을 하면 곱셈을 계속 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어마어마한 숫자도 만들 수 있다.[* 2^^32^^=4294967296(...)를 능가하는 수도 가능하다.][* Keep going을 사용하지 않을시 4190209(20472047)이 최대.] [[http://rudradevbasak.github.io/16384_hex/\|16384 Hex]] 숫자칸이 네모가 아닌 동그라미로 되어 있고 숫자칸 배열이 위에서부터 3줄-4줄-5줄-4줄-3줄 순서로 되어 있는데 숫자판이 육각형으로 되어 있고 숫자칸 배열은 벌집식으로 되어 있다. 조작키는 W↖ E↗ A← D→ Z↙ X↘. 이동 방향이 6방향으로 늘어난만큼 이동 가능한 경우의 수도 많기 때문에 컨트롤에 익숙해진다면 오히려 오리지널 2048보다 쉬울 수도 있다. 참고로 이 쪽은 1도 나온다. 공략: 코너에 모는 게 가장 좋다. (인접한 두 방향의 글쇠를 누르다가 막히면 또 다른 글쇠를 누른다. 그러다가 막히면 또 다른 글쇠를 누른다.[* 예시: w와 a만 누르다가 막히면 e를 누른다. 그러다가 막히면 z를 눌러 만회.]) * [[https://alexfink.github.io/dive/\|DIVE]] 생성되는 타일이 [[소수(수론)\|소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드는 3가지가 있다. * 항상 2, 3, 5, 7만 생성 * 지금까지 나왔던 소수만 생성 * 현재 판에 있는 수의 [[소인수]]만 생성 두 타일이 접할 때 한쪽이 다른 한쪽의 배수이면(같은 수도 1배수로 간주) 합쳐지며 두 타일이 더해진 값으로 바뀐다.--나중엔 뭐가 배수인지 모르겠다.-- 2, 3번째 모드의 경우 간혹 9나 25 같은 '소수의 제곱' 또는 15나 35 또는 12 같은 '두 개 이상의 소수의 곱'이 나오기도 한다. [[https://twingyeo.kr/@KIPPIE408/99855872794890364\|#]] 여담이지만 타일의 색에는 규칙이 있다.[* 2 : 빨간색[br]3 : 초록색[br]5 : 파란색[br]7 : ⤢ 방향의 흰색 원뿔 그라데이션[br]11 : 흰색/검은색/흰색의 원형 그라데이션[br]13 :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흰색 세로 줄무늬[br]17 : 10시 방향의 녹색 줄무늬[br]19 : 1시 20분 방향의 보라색 줄무늬[br]23 : 11시 방향의 금색 줄무늬[br]29 : 2시 30분 방향의 파란 줄무늬 3개[br]31 : 12시 30분 방향 적갈색 줄무늬 5개[br]37 : 10시 방향의 검정-보라색 줄무늬 5개[br]41 : 1시 45분 방향의 검정-녹색-회색 줄무늬 5개[br]43 : 11시 30분 방향 올리브색-적갈색 줄무늬 5개 [br] 47 : 3시 15분 방향 가장자리가 검고 중앙이 어두운 붉은색인 줄무늬 5개[br] 53 : 1시 방향 어두운 녹색 세로 줄무늬 7개[br]59 : 10시 방향의 가운데가 청회색인 줄무늬 7개[br]61 : [br] 71 : 3시 45분 방향 중앙이 어둡고 탁한 금색이며, 가장자리가 검은 그라데이션의 얇은 줄무늬 7개[br] 79 : 11시 15분 방향의 중앙이 밝은 자홍색 그라데이션의 얇은 줄무늬 7개 [br] 107 : 짙은 녹색의 3시 30분 방향의 얇은 줄무늬 7개[br]소수의 제곱인 경우 더 진하고 밝은 색으로 나오며(5가 어두운 파란색이면, 25는 좀 더 밝은 파란색, 125는 더 밝은 파란색으로 나온다.), 합성수의 경우는 해당 수를 소인수분해를 한 것을 토대로 합쳐져서 나온다(84(=2^^2^^×3×7)의 경우 황금색(빨간색+초록색)+원뿔 그라데이션). 또한 이것은 점수 표시창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https://mattjmattj.github.io/4096/\|4096(5×5)]] 제목에서 봤듯이 4096을 만들면 승리의 팡파레가 나온다. 위의 4096(4×4)와 달리 판의 크기가 5×5라서 쉬워 보일 수 있으나 유의할 점은 한 턴 당 타일이 두 개씩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도 4×4짜리 4096이나 65536보다는 쉽다. * [[https://sphere.chronosempire.org.uk/~HEx/8402/\|8402]] 컴퓨터가 2048을 만들지 못하게 하면 된다. 왼쪽 마우스 클릭(데스크탑)이나 터치(모바일)로 해당 위치에 2를 생성할 수 있다.[* 마우스 우클릭(데스크탑)을 하거나 길게 누르면(모바일) 4가 생성된다.] 컴퓨터가 2048을 만들면 패배하며, 2048을 만들기 전에 컴퓨터가 움직일 수 없게 만들면 승리한다.[* 참고로 이 게임은 2만 만들고도 이길 수 있다.] 여러분이 컴퓨터에게 직접 최악의 운을 선사하여 보다 빠르게 컴퓨터를 게임 오버 시켜야 한다.[* 참고로 256 선에서 확 잘라 버릴 수도 있다. Anti-2048과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다.] * [[https://hczhcz.github.io/Another-Flappy-2048/\|flappy 2048]] 2048 + flappy bird이다.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위로 튀어오르고, 처음에 1부터 시작한다. 자신과 다른 숫자를 피해 같은 숫자로 통과하면, 숫자가 2배가 되고, 1점을 얻는다. 11점부터 점점 숫자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조심하자. --소리를 끌 수 있어, 몰컴에 딱 좋다.-- * [[http://img.crazygames.com/2584c.html\|2584]] [[피보나치 수열]]을 사용한다. 즉, 같은 수를 더하는 게 아니라 (n-2 번째 피보나치 수) + (n-1 번째 피보나치 수)를 해서 새로운 피보나치 수를 만들어나가야 되는 것. 피보나치 수열이 2의 제곱수보다 다소 직관적이지 않고 단계가 더 많지만 합쳐지는 경우의 수가 더 많아서 실제로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의견도 있고, 사실은 그렇지도 않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1부터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두 배 이상으로 오래 걸린다. === 사람이 클리어 불가능함 === * [[http://cyberzhg.github.io/2048/\|2147483648]] '''숫자만 봐도 알겠지만 약을 거하게 빨았다.''' 역시 규칙은 똑같으며 이 경우는 크기가 '''8×8'''이고, '''2,147,483,648(=2^^31^^)'''을 만들어야 한다는 차이점만 있을 뿐. 당연히 이걸 일상적인 시간에서 할 수 있을 리가 없으므로[* 한 번 움직일 때마다 2 또는 4가 하나씩 나오므로 2147483648이 나올 때까지 하려면 최소 2147483648/4=536870912번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니 1초에 10번 움직인다해도 7년 가까이 걸린다.] 여러 실험적인 모드가 존재한다. 여러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데, 움직이는 알고리즘 자동 수행, 타임어택, 칸의 크기 조절, 피보나치 수열, 숫자 0 추가, 아무거나 합치기 [* 예를 들어서 2와 4가 합쳐져서 6이 되는 식.], 테마 변경[* 이건 [[2048(게임)#s-6\|그냥 44에 스킨만 씌운 것이다]].] 등등의 괴랄한 옵션들이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앞에서 말했던 몇 가지를 집대성해 놓은 거라고 볼 수도 있겠다. [[http://www.csie.ntu.edu.tw/~b01902112/9007199254740992/\|9007199254740992]] '''이건 약을 더 빨았다. 9,007,199,254,740,992(=2^^53^^)!''' 1초에 100번씩 입력한다고 하면 9007199254740992를 완성하는 데 100만년이 좀 넘게 걸린다. 판이 워낙 넓다보니 2시간 내내 붙들고 앉아도 전혀 막히는 부분이 안 나온다. 하다 보면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러시아식 유머\|게임이 날 하고 있는 건지]]가 의심이 될 정도이다. --아무거나 합치기+알고리즘 자동 수행으로 매크로를 돌릴 수 있다 [[카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xYHRlc2b06U\|실제로 매크로 등을 이용해 클리어 영상을 만들어 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2048/변형판, version=52)][[분류:2014년 게임]][[분류:웹 게임]][[분류:이탈리아 게임]][[분류:퍼즐 게임]][[분류:모바일 게임/숫자, 특수 문자]][[분류:Windows 게임/숫자, 특수 문자]][[분류:리눅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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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계 900번대 전동차	[include(틀:다른 뜻1, other1=JR 니시니혼에서 운용하는 전동차, rd1=207계 전동차)] [[파일:JNR-207-EMU.jpg]] 207계 900번대. 전두부가 조금 다른 걸 빼면 영락없는 205계다.(...) [목차] == 사양 == 国鉄207系電車900番台 (国鉄207系電車) \|\| 열차 형식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급전 방식 \|\| [[전류#s-7.2.1\|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2> 영업 속도 \|\| [[조반 완행선]] 90km/h \|\| \|\| [[도쿄메트로\|지하철]] [[치요다선]] 80km/h \|\| \|\| 최고 속도 \|\| 100km/h \|\| \|\| 기동 가속도 \|\| '''3.3km/h/s''' \|\| \|\| 신호 방식 \|\| [[열차자동정지장치\|ATS]]-SN, [[열차자동제어장치\|ATC]]-10[* 도쿄메트로 CS-ATC, 신CS-ATC와 같은 방식] \|\| \|\| 제작 회사 \|\| 도큐 차량제조[* 現 J-TREC], 가와사키 중공업 \|\| \|\| 도입 연도 \|\| 1986년 \|\| \|\| 제어 방식 \|\| VVVF-[[GTO(반도체)\|GTO]] \|\| \|\| 동력 장치 \|\| 농형 3상 유도전동기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편성 대수 \|\| 10량 \|\| \|\| 전동차 비 \|\| M : 동력차 T : 부수차 \|\| \|\| 전동차 비 \|\| 10량 1편성 : 6M 4T \|\| \|\| 운행 노선('''과거''') \|\| [[조반 완행선]], [[도쿄메트로\|지하철]] [[치요다선]] \|\| == 개요 == 1986년 제조된 국철 최초이자 최후의 시험용 겸 영업용 VVVF 제어차량으로써, 10량 1편성 '''단 하나만 존재'''했다. 국철이 폭삭 망한 이후에는 JR동일본에 승계되어 운용되다가, 제조 23년만인 2009년 12월 5일에 영업운전을 종료하고 2010년 1월 6일에 폐차되어 본 계열은 소멸되었다. 오늘날과 비교하면 [[E331계 전동차]][* [[E231계 전동차]]의 외관과 기술시험용 차량인 [[E993계 전동차]]에서 얻은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최초로 연접대차를 적용, 영업운전을 실시한 차량. 연접대차 덕분에 량당 차량 길이가 일반 전동차에 비해 약간 짧은 대신 기존 열차의 열차장에 대응하기 위해 14량 편성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동일본이 "막상 연구해보니까 이거 우리한테는 별로 필요없음 ㅇㅇ 그러므로 이 사업은 여기서 끗 ㅇㅇ" 을 선언해 버리는 바람에 양산에 이르지 못하고 차량기지에서 한세월을 보내거나 한번씩 영업운전 뛰는 선에 그치고 있었으나, 결국 2014년 4월에 최종 폐차되었다.]와 비슷한 포지션의 차량으로, 원래 이 차량의 개발 의도는 ~~[[현시창\|처해있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신칸센]]에 잔뜩 맛들린 국철이 [[도호쿠 신칸센]] 차량에 적용할 VVVF 기술을 양산차에 시험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원래는 6량짜리 열차로 만들어졌으나, '''제조된 직후부터 한 달 간''' 마루타가 된 것 마냥 '''온갖 시험'''과 '''시운전'''이 이어지고 거기에 '''10량 증결'''까지 당했으며, '''그런 채로 계속''' '''시운전'''과 각종 '''시험'''이 '''반복'''되었다. ~~굵게 표시된 몇 개의 단어를 바꾸면 능욕물이 된다(...)~~ 이런 험한 일(...)을 당하고도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곧바로 영업운전에 투입되었지만, ~~능욕의 후유증인 탓인지~~ 점착 계수가 낮아 악천후에서는 차량 공전 등의 문제가 잦았으며[* 요즘 나오는 전동차들도 악천후에서 공전 현상이 일어나긴 한다. 전동차의 공전은 구동음이 늘어지거나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으로 알아낼 수 있다.] 1980년대 후반에는 VVVF 기술이 아직 대량 상용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해 차량의 제조 단가가 쓸데없이 비싼 데다[* VVVF 차량의 제작단가 문제는 당시에는 회사를 가리지 않고 매우 일반적인 것으로, 전기 효율은 쵸퍼에 비해 확실히 좋은데 생산하자니 너무 비싸서 다들 엄두도 못내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도 킨테츠나 오다큐는 맛들려서 쭉쭉 뽑아내고 있었지만~~] 죠반선의 신차 투입 계획이 변경되면서 굳이 신차를 더 만들 필요도 없게 되자 더 이상 양산되는 일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계열을 양산시키려는 시도를 할 때 쯤이면 아직 [[203계 전동차]]도 수명이 많이 남아있기도 했다. == 형식 및 특징 == 지하철 입선을 위해 가감속이 좋은 것을 제외하면[* 특히 기동가속도 3.3km/h/s는 지상선용 차량에 비해 매우 빠른 것이다. 지하철에 입선하지 않는 차량들은 보통 2.5km/h/s 전후의 기동가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차량의 형태나 특징 등이 기존의 국철형 전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운용 기간 내내 조용히 파묻혀 지내다가 '''사요나라 OOO계!''' 라는 패찰 붙이고 Last-RUN 뛴 다음에 폐차될 수도 있었지만, 이것 하나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애초부터 시험용 겸 영업용이었던 차량인 만큼 '''기술 시험을 위해 각 차량마다 모두 다른 회사의 전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설계는 공통설계로 게이트부는 히타치가 설계, 소자 회로 부분은 도시바가 설계했고, 같은 설계로 다른 제조사에서 각자 제조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http://ja.wikipedia.org/wiki/%E5%9B%BD%E9%89%84207%E7%B3%BB%E9%9B%BB%E8%BB%8A\|출처.]] \|\| 호차 \|\| 형식 \|\| 전장품 및 제조사 \|\| \|\| 10 \|\| 쿠하 207-901 \|\|가와사키 중공업 제조. 제어차. \|\| \|\| 9 \|\| '''모하''' 207-901 \|\|가와사키 중공업 제조. 팬터그래프 및 공기압축기 설치, '''[[도시바]]제 인버터''' 탑재. 모하 206-901과 짝을 이룸 \|\| \|\| 8 \|\| '''모하''' 206-901 \|\|가와사키 중공업 제조.전동발전기 및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제 인버터''' 탑재 \|\| \|\| 7 \|\| 사하 207-901 \|\|도큐차량 제조. 부수차. \|\| \|\| 6 \|\| '''모하''' 207-902 \|\|가와사키 중공업 제조. 팬터그래프 및 공기압축기 설치, '''[[후지전기]][* 철도차량 인버터 쪽에서는 매우 마이너한 회사다. 예전에는 [[209계 전동차\|209계 900번대 전동차]]에 3단 파워트랜지스터 소자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산요 전기철도]] 에서만 사용되고 있다.]제 인버터''' 탑재. 모하 206-902와 짝을 이룸 \|\| \|\| 5 \|\| '''모하''' 206-902 \|\|가와사키 중공업 제조. 전동발전기 및 '''[[히타치(기업)\|히타치]]제 인버터''' 탑재 \|\| \|\| 4 \|\| 사하 207-902 \|\|도큐차량 제조. 부수차. \|\| \|\| 3 \|\| '''모하''' 207-903 \|\|도큐차량 제조. 팬터그래프 및 공기압축기 설치, '''도시바제 인버터''' 탑재. 모하 206-903과 짝을 이룸 \|\| \|\| 2 \|\| '''모하''' 206-903 \|\|도큐차량 제조. 전동발전기 및 '''[[도요전기]]제 인버터'''[* 회사 자체는 안 유명하지만, 이 인버터는 굉장히 유명하다. 케이세이 전철은 저항제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도요전기제 제어 전장품만 사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사철 또는 JR이 사용하고 있다.] 탑재 \|\| \|\| 1 \|\| 쿠하 207-903 \|\|가와사키 중공업 제조. 제어차. \|\| 원래 6량으로 만들어진 차를 10량으로 증결했기 때문에 일부 차량의 제조사가 다른 건 그렇다 쳐도, '''1개의 편성에 무려 5개사의 인버터가 탑재되어 있다!'''(...) 쵸퍼-인버터와 같이 제어방식이 다른 차를 섞어 하나의 편성을 만드는 예는 종종 있지만, 기술적 호환성 등의 문제로 인해 아예 제조사가 다른 인버터를 묶어 하나의 편성을 만드는 예는 자주 볼 수 없다. 이런 복잡한 체계는 기술 실험용을 위해서라면 좋을 지 모르겠으나, 이런 물건을 가지고 영업운전을 하다가는 유지 관리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괜히 [[JR 히가시니혼\|JR 돈일본]]이 이 차를 더 건드리지 않고 일찍 폐차시킨 것이 아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VVVF-IGBT 제어방식으로 개조해서 더 쓰는 것도 검토했다는 말도 있지만, [[JR 히가시니혼\|JR 돈일본]]답게 이내 무산되었다고 카더라(....). [[JR 니시니혼]]에서 운용하는 [[207계 전동차]]와는 기술적으로나 계보상 전혀 상관없는 차종이긴 하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기술적 사양이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JR 히가시니혼]][[분류:1986년 출시]][[분류:1986년 단종]]
207계 전동차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조반선과 치요다선에서 운행하는 전동차, rd1=207계 900번대 전동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JRW_series207_Gakken.jpg]] [[JR 고베선]]의 207계 신도색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R-W_207series%28old%29.jpg]]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이전의 207계 구도색 [목차] == 사양 == JR西日本207系電車 (207系電車) \|\|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급전 방식 \|\|직류 1500V\|\| \|\| 영업 속도 \|\|120km/h\|\| \|\| 최고 속도 \|\|120km/h\|\| \|\| 기동 가속도 \|\|2.7km/s\|\| \|\| 신호 방식 \|\|[[열차자동정지장치\|ATS]]-P, [[열차자동정지장치\|ATS]]-SW \|\| \|\| 제작 회사 \|\|가와사키중공업, 긴키차량,[br] 히타치제작소, JR서일본 고토종합차량소\|\| \|\| 도입 연도 \|\|1991년~2005년[*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후쿠치야마선 사고 전까지 생산했다.]\|\| \|\|<\|3> 제어 방식 \|\|0번대 :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제 GTO 사이리스터 쵸퍼제어+3레벨 파워트랜지스터 VVVF 인버터\|\| \|\|1000번대 : 고주파 소용량 [[도시바]]제 VVVF GTO 인버터 제어\|\| \|\|2000번대 :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제 VVVF IGBT 3레벨 인버터 제어\|\| \|\| 동력 장치 \|\|3상유도전동기\|\| \|\|<\|2> 제동 방식[* 억속제동 포함] \|\|0번대, 1000번대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2000번대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순전기제동\|\| \|\| 편성 대수 \|\|3량, 4량, 7량\|\| \|\| 계열 \|\| 전동차 MT비 \|\| \|\| 0번대 \|\|4량 편성 : 2M 2T, 7량 편성 : 3M 4T \|\| \|\| 1000번대[br]2000번대 \|\|3량 편성 : 1M 2T, 4량 편성 : 2M 2T \|\| \|\| 운행 노선 \|\|[[도카이도 본선]], [[JR 교토선]], [[JR 고베선]], [[후쿠치야마선]][br][[비와코선]], [[코세이선]], [[카타마치선]], [[간사이 본선]][br][[오사카 히가시선]], [[JR 도자이선]]\|\| == 설명 == [[JR 니시니혼]]에서 독자개발하여 1991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통근형 전동차. 원래는 [[103계 전동차\|103계]]의 대체를 위해 계획되었으나 각 선구에서 구형차를 교체하다 보니 어느 새 JR 니시니혼의 표준형 전동차가 되어버렸다. 등장 당시에는 이것이 정말 91년산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최신형 전동차와 비추어봐도 손색 없는 디자인부터, 통근형 전동차 최초로 최고속도 120km/h를 달성하고, 스테인레스 차체를 사용하여 차량의 무게를 대폭 줄이고 제작 단가를 절감하였으며 -- 물론 이것이 훗날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비극]]의 주된 원인이 될 줄은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몰랐었겠지만 -- JR 니시니혼 최초의 [[VVVF]] 차량, 정확하게는 3단 파워 트랜지스터 VVVF 제어와 GTO 쵸퍼제어를 혼용하는 제어방식[* 0번대만. 1000번대 이후로는 GTO 방식으로 바뀐다.]으로써 이후 개발되는 차량의 기술적인 초석을 제공한 차량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지하구간 입선을 위한 관통문 등의 대비, 반자동 출입문, 내설 브레이크 등을 갖추고 있어 니시니혼 구간 어느 곳이라도 주행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었다. ~~히로시마 지사 : 우리는요?~~ 또한 JR니시니혼 최초로 디지털 계기판[* 오늘날 볼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계기와는 조금 다른 물건으로, 아날로그 수치계에 쓰이는 바늘 대신 디지털 수치계를 사용한 정도에 지나지 않다.]을 적용한 차량으로, 이 외에도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 에 쓰이는 [[281계 전동차\|281계]] 나 특급 "선더버드" 등에 쓰이는 [[681계 전동차\|681계]]가 유사한 방식의 계기판을 채용하였으나, 당시 운전사들의 카더라에 의하면 아날로그 수치계와 디지털 수치계를 짬뽕한지라 영 평가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동 형식의 2000번대부터는 다시 JR니시니혼 특유의 아날로그 계기판 스타일로 회귀했다. 이처럼 혁신적인 차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라는 대참사가 터진 이후 207계의 생산은 중단되었고, 유족의 요청에 의해 남은 207계 도색의 파란 띠 부분이 남색&주황 띠로 바뀌었으며, [[철도모형]]에서도 207계가 사라지게 되었다.[* 후에 토믹스에서 신도색모델이 재발매되었다] 그리고 JR 니시니혼의 표준 통근형 전동차 자리는 신기술을 적용한 [[321계 전동차\|321계]]에게 물려주게 된다. == 형식 == 0번대, 1000번대, 2000번대, 그리고 0번대와 1000번대의 짬뽕편성인 500+1500번대가 있다. === 0번대 === 선행차(프로토타입) 7량 1편성을 포함한 접수번대. 1991년 12월부터 1993년 3월까지 총 2차례에 걸쳐 도입되었으며, '''GTO 쵸퍼'''제어와 '''3레벨 VVVF 파워트랜지스터 인버터'''를 '''혼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 때문에 매우 특이한 구동음이 난다. 가속시 놋치 투입과 동시에 단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돈일본~~ [[JR 동일본]]의 [[209계 전동차]] 구동음이 나는데, 잘 들어보면 가속할때나 속도가 좀 붙었을 때와 감속할 때 오묘하게 쵸퍼제어 특유의 소리[* 단 꺾임 없이 찌이이이이잉- 하는 올라가고 내려가기만 하는 소리. 서울메트로의 GEC 쵸퍼와 약간 비슷하다.]가 섞여 난다. [[http://www.youtube.com/watch?v=cB2BL6ENBGc\|#]] 선행차는 다른 차량과 달리 7량 1편성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해당 차량은 분리 병결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양산차 단계에 들어서면서 4량 및 3량[* 3량으로 구성된 부속편성 중 도자이선에 입선하는 차량들은 출력 문제로 인해 1000번대의 잉여 모터카를 한대씩 더 끼워넣어 4량을 만들고 아래에서 서술할 500+1500번대가 된다.]의 편성으로 제조가 이루어지고, 상호간에 분리 병결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굳이 4량과 3량으로 분리해서 생산한 이유는 [[카타마치선]]의 [[쿄타나베역]]-[[키즈역]] 구간의 승강장이 4량 편성까지만 대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구간은 2010년 승강장 확장 공사가 끝나 7량 편성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이로써 영업 운행 중에 분리/병결은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됨으로써 후속 차량인 [[321계 전동차]] 역시 7량 1편성으로 생산되었다. 그리고 아마가사키 탈선사고 당시 선두에 위치하고 있어 처참하게 박살난 편성(Z16편성)이 바로 이 접수번대이기도 하다. 2014년 10월에 Z22 편성이 리뉴얼 공사를 하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MHvY2FUm9_k\|#]] 내장재의 전면적인 교체는 물론이고, 221계 리뉴얼 처럼 225계와 같은 헤드램프의 적용 및, VVVF-IGBT 인버터 제어방식으로의 개조 등등 거의 신차에 준하는 수준으로 마개조 되었다. === 1000번대 === 도카이도 본선, 산요 본선의 103계를 교체하고 JR도자이선에 투입하기 위해 1994년 제조, 영업을 개시한 차량 접수번대. 제어장치가 0번대의 쵸퍼+인버터 혼용에서 VVVF GTO로 변경되어 223계 0번대와 거의 같은 구동음이 난다. JR도자이선의 급구배에 대응하기 위해 주전동기의 출력을 강화시켰으며 차량 하부기기의 구조와 형상이 약간 변경되었다. 원래 이 접수번대는 6량+2량의 8량 1편성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아래 항목에서 서술할 문제로 인해 운용 및 차량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실컷 만들어놓고 쓰지도 못하니 니시니혼 입장에서는 속이 타고...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할까 고민한 결과 1000번대의 조성을 6량+2량에서 4량+3량으로 조정하고, 남는 잉여 동력객차는... '''아래 항목 참조.''' [youtube(HwHb-UIDLjg)] [[코레일 311000호대 전동차\|한국의]] [[코레일 341000호대 전동차\|납작이]] [[코레일 351000호대 전동차\|전동차]]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가 나는데, 1000번대도 도시바제 GTO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납작이 전동차 개발 비화를 보면 205계를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해 신칸센 300계의 GTO 인버터 기술을 접목해서 사양을 확정했다는 내용이 있는 반면 207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으나, 도시바제 GTO를 비롯해 하부틀 교차식 팬터그래프나 DT-50 대차 등등 기술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 === 500+1500번대 === '''잉여 집합소''' [[JR 도자이선]] 개업에 대비해 차량의 편성 조정 과정에서 생겨난 괴이한 접수번대. 원래 도자이선 입선 차량은 분리 병결이 가능한 4+3량 편성으로 통일하려고 했었으나, 출력이 약한 0번대 3량으로는 도자이선 내에 존재하는 '''37퍼밀의 급구배 구간'''에서 그대로 서버릴 가능성이 있었다. 편성 재조정을 하려면 누가 봐도 새로운 동력객차를 뽑아내야 할 상황이었지만, [[JR 니시니혼]]은 이런 상식을 완전히 뒤집어 엎는 결정을 내린다. >6+2량 조합으로 8량을 만들 수 있는 '''1000번대를 4+3량 편성으로 비율 맞춰서 재조정하면 동력객차 1량이 남지?'''[br]그거 '''0번대 3량에 붙여서 4량 만들어서 쓰고''', 도자이선 들어가는 차에는 0번대 3량짜리 붙이지 마! 그렇게 해서 잉여가 된 동력객차를 0번대 3량에 끼워넣은 차로, 쉽게 말하면 JR도자이선 대응을 위해 0번대 3량편성에 1000번대의 모터카 한대를 더 집어넣은 것으로 보면 된다. 개조하면서 두 형식 간에 기기를 통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동음도 두 접수번대의 소리가 같이 난다. 따로 1500번대라고 접수번대가 부여된 것이 아니고, 원래 차번에 +500을 더하는 방식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2014년 1월에 500+1500번대 H9 편성의 0번대 출신인 500번대 모터카가 쵸퍼+VVVF 파워트랜지스터 제어라는 괴짜스러운 제어방식에서 일반적인 미쓰비시 2레벨 VVVF-IGBT 제어방식으로 시범적으로 개조되었다. ~~JR서일본이라면 당연한 개조겠지만~~ 다만 H9편성의 1000번대 출신인 1500번대 모터카는 여전히 도시바 VVVF-GTO 제어방식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역시나 한개의 편성에서 두가지 구동음이 들리지만....[[http://www.youtube.com/watch?v=ej6MP1jnrzk\|#]] 앞으로 다른 0번대, 500번대 모터카들도 점차적으로 미쓰비시 2레벨 VVVF-IGBT 제어방식으로 개조될 것으로 보인다. === 2000번대 === [[카타마치선]]의 수송품질 향상을 위해 2002년 추가 증비된 접수번대. 차량 외적의 변화는 없지만 제어장치가 VVVF GTO에서 VVVF IGBT로 변경되었고, 각종 기기의 사양은 [[223계 전동차\|223계]] 2000번대에 준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실상 223계를 통근형 전동차화 시킨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총 2차례에 걸쳐 도입되었으며, '''2차차의 도입으로 인해 도카이도 본선, 산요 본선, 후쿠치야마선의 103계가 대차되었다.''' 본 형식을 마지막으로 207계의 생산이 종료되었다. 이후 니시니혼의 통근형 차량은 [[321계 전동차]]로 승계되게 된다. == 개조 == [youtube(4yZ6ZEVmdx0)] [[파일:JRW_207_Renewal_Car_Takaraduka_Line_Rapid.jpg]] 슬슬 초도차가 나온지도 20년이 넘어서 서일본 측이 개조공사 실시를 한다고 밝혔다. 근데 누가 짠돌이 서일본 아니랄까봐, 207계 체질개선공사[* 201계가 받은 그 공사 맞다.] 내역이 상당하다. 쓰러지기 직전인 차가 새차가 돼서 돌아올 정도. 개조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전조등을 HID로 변경 * 편성 중간의 선두차[* 3+4 병결시 중간 3,4편성.]안전판 설치[* 323계 전면부 옆에 달려있는 그것 맞다.] * 선두차량 전면은 321계에 준하여 디자인 변경 * 전면 스커트 교체 * 재도색[* 이에 따라 321계와 조금 더 비슷해졌다.] * 기존 3색 LED에서 풀컬러 LED로 변경 * TIMS 업데이트 * 주행기기 업데이트 * 내장재 교체 * 휠체어 공간 신설 * 실내 조명 LED로 교체. * 커튼 교체 * 7인용 시트를 6인용 시트로 변경, 손잡이 교체 * 손잡이 색상및 모양 변경 * 디지털 운전대 교체[* 321계와 똑같은 서일본식 아날로그로 대체되었다.] (출처 : 위키미디어) --이쯤되면 대단하다.--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1991년 출시]][[분류:2005년 단종]]
2080	[목차] '''2080''' = [[2]]^^[[32\|5]]^^×[[5]]×[[13]] * 읽는 법 : 이천팔십 * 세는 법 : 이천여든 * [[한자]] : 二千八十 * [[로마 숫자]] : MMLXXX == [[자연수]] == * [[2079]]보다 크고 [[2081]]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32\|5]]^^×[[5]]×[[13]]이다. * [[약수(수학)\|약수]]는 총 24개[* [[1]], [[2]], [[4]], [[5]], [[8]], [[10]], [[13]], [[16]], [[20]], [[26]], [[32]], [[40]], [[52]], [[65]], [[80]], [[104]], [[130]], [[160]], [[208]], [[260]], [[416]], [[520]], [[1040]], 2080.]이며, 이들의 합은 [[5292]](>[[4160]]=2×2080)이다. 따라서 2080은 [[과잉수]]이다. * [[1957]]의 총 약수의 합이다. * 64번째 [[삼각수]]로, 1부터 64까지의 모든 자연수들의 합이다. == 날짜 == * [[연도]] : [[2080년]] * [[2080년대]] == 음악 == * [[다섯손가락]] - 〈[[풍선]]〉의 [[TJ미디어]] 곡번호. == 성인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말 == [[인간]]의 평균 수명을 80세로 봤을 때 나이 20세에서 80세까지, 다시 말해서 일반적인 [[성인]] 기준을 의미한다. == [[대한민국]] [[치약]] 상표중 하나 == [[파일:2080 치약.jpg]] [[애경그룹]] 산하 애경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약으로, 정확한 상표명은 '덴탈클리닉 2080 치약'. ~~광고 모토는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인데, 원래 [[성인]]의 [[치아]] 갯수가 28개에서 32개인 것이 함정.~~ 사실은 이게 아니라, [[일본]]에서 유행한 캐치프레이즈 "80세까지 20개의 치아를 유지할 수 있으면 건강하게 늙을 수 있다, 8020!"과 그 [[https://global.rakuten.com/en/store/okuchi/item/i-00001486/\|8020을 제품명으로 사용한 치약]]의 '''표절'''이다. 다색치약이 거의 사장된 [[21세기]] 들어서도 계속 2색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치약 중 하나. 판매되는 치약 대부분이 2색 치약인데, 종류가 꽤 많다. == [[SF]]소설 == Zeo라는 작가가 쓴 미완 SF소설로, 15년째 연재중단 상태이다. [[KIDS(BBS)\|KIDS]]에서 연재되었고, 당시 하이텔 시리얼이나 나우누리 SF란 등으로도 퍼날라졌다. [[강철보병]]이라는 인간형 메카닉이 주력 병기로 활약하는 현재 역사와의 페러렐 월드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 작가 스스로 2080의 세계 내에서는 챌린저 호 폭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량으로 생산되는 신인류와 평범한 구 인류 간의 갈등이 길가메시 서사시, 신곡, 파우스트 오마쥬와 잘 버무려진데다 박력 만점인 우주 전투신이 일품이다. 기둥이 되는 이야기로는 괴멸적인 핵전쟁 후 인류가 [[길가메쉬(2080)\|길가메쉬]]라는 인공지능 컴퓨터에게 통치를 일임한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서기 2049년. 지구연방 원년] 길가메쉬는 개개인의 행복보다 인류 전체의 발전을 위하도록 프로그램 되었고 이것이 미래의 비극의 씨앗이 된다. 핵전쟁을 일으켜 종 자체의 멸종위기라는 ~~위업~~ 재앙을 초래한[* 금성 탐사팀이 아니었으면 인류는 그대로 완전히 전멸할 수도 있었다.] 원죄 때문에 길가메쉬에게 구 인류에 대한 불신이 각인된 상황이다.[* 이건 금성에서 부랴부랴 돌아온 길가메쉬 연구팀의 공통된 성향으로, 이것이 길가메쉬 AI에 영항을 끼쳤다.] 구 인류에 대한 불신에다 대다수의 인류가 방사능에 피폭된 상황이라 길가메쉬는 가장 효율적인 ~~인류보완계획~~ 대책으로 방사선에 피폭된 모든 인류를 불임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것은 길가메시의 정보통제로 반연방 세력을 제외한 대중들에게는 알려지지 않는다. 구 인류의 모임인 '''사람들'''(The People)의 목적은 이 정보통제를 무력화 시키고 길가메시의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공개하는 것이지만 하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 공장에서 신인류를 생산하는 것을 인류 유지 정책으로 삼는다. 여기에 반기를 든 금성을 필요 이상으로 과격하게 진압[* 강철보병의 첫 실전.]한 탓에 길가메쉬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반연방 저항군인 FAE, 연방이 자신의 영향권을 크게 확장시키지 않은 덕택에 토성[* 정확히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자리잡았다.]에 자리잡고 하나의 국가 수준으로 거대하게 성장함 해적 세력인 조합, 그리고 연방의 세력다툼속에 빈민과 버려진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일종의 우주 의적 [[스타타이거]]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총 8편 예정이었으나 2개 편만 연재된 뒤 연재중단되었다. 문제는 하나포스가 웹호스팅을 끝내면서 그나마 있던 1편과 2편, 그리고 방대한 설정자료들이 '''모조리''' 삭제되었다. 지못미.[[http://myhome.hanafos.com/~zeolms/index.htm\|#]] 그래도 본문은 개인 블로그로 옮긴 상태. [[http://blog.naver.com/zeodtr/70083679145\|#]] == [[20퍼센트의 법칙]] == 자세한 사항은 [[20퍼센트의 법칙]] 문서 참조. [[분류:동음이의어/숫자]][[분류:과잉수]][[분류:하샤드 수]][[분류:SF 소설]][[분류:치약]]
2090 바이러스	[목차] == 개요 == [[컴퓨터 바이러스]]이자 [[웜(악성코드)\|웜]]의 일종. 보안업체들은 Win32/AimBot.worm.15872 혹은 V.WOM.Aimbot.CC 등의 이름으로 부르며 한국 네티즌들은 이 바이러스가 감염될 때 주로 일어나는 증상인 컴퓨터 시간이 2090년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2090 바이러스라고 부르고 있다. 해외 백신업체들의 바이러스 출몰표에 의하면 2009년 2월 8일 공식으로 보도 되었으며 2009년 2월 7일 최초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여겨지는 웜 바이러스인데 주 감염국가가 [[한국]]이며 [[PC방]]에서 주로 발견되었다. 그 이유는 AimBot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에임핵]]을 위장한 바이러스였기 때문이다. 아이들, 청소년, 젊은 층을 대상으로 에임핵을 배포한다는 명목으로 유포된 바이러스였다. 사실 바이러스가 아닌 [[웜]]이었지만, 당시에는 웜이라는 개념은 다소 생소했고,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익숙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 것으로 추정. 인터넷을 통해 내용이 빠르게 전파되기 시작한 건 2월 10일 오전으로, 이미 전날 대부분의 국내 백신 업체에서 대응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후 [[안철수연구소]] 등에서 전용 백신이 나오고 웜이 접속하는 주소도 차단되면서 공격자의 명령을 수행하지 못해 악성코드 전파도 한계에 이르고 관련 내용도 진정되었다. == 알려진 증상 == * 컴퓨터 시간을 2090년 1월 1일 오전 10시로 고정시킨다.[* 이 점 덕에 2090 바이러스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 윈도우 시스템 폴더 안에 임의의 숫자 7(일곱) 자리로 된 악성코드 복사본 파일, temp 폴더 안에 임의의 숫자 5(다섯) 자리로 된 sys 파일을 생성한다. * CPU와 메모리의 리소스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컴퓨터를 다운시킨다. * 드라이버 호환성문제를 발생시켜 [[블루스크린]]을 유발시킨다. * 재부팅 후 1~4번이 반복되는 레지스트를 강제로 등록시킨다. 당시에 괴담과 부풀려진 소문으로 인해 공포심이 퍼져 일부 네티즌들은 포맷해도 죽지 않는 DIR2 바이러스의 진화판이란 이야기를 하였지만 재감염으로 밝혀졌다. 걸리면 랜선 뽑고 윈도우를 재설치를 해야한다.[* 이 때 포맷이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웜의 특성상 인터넷, 이동식 디스크 등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감염되어 포맷 후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설치 후 취약점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인터넷에 접속이 되어 있었으니 도로아미타불 식으로 재감염되거나 감염된 CD나 USB를 재사용한 경우이다. 이 때문에 포맷해도 치료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돈 것으로 보인다. 자매품이자 변종으로 2070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진단명은 '''Backdoor.Win32.IRCBot.15872.I'''이며 2070년 1월 1일 오전 10시로 시스템 시간을 바꾸는 것 외에는 2090 바이러스와 동일하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47084\|#]] 해당 악성코드는 윈도우(Windows) 보안 취약점 MS08-067을 악용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분류:컴퓨터 바이러스]]
209계 전동차	[목차] == 사양 == JR東日本 209系電車、209系電車 \|\|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전장 \|\|20,000mm[* 선두차만 20,420mm]\|\| \|\|<\|2> 전폭 \|\|2,800mm\|\| \|\|2,950mm\|\| \|\| 전고 \|\|불명\|\|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 사용 전압 \|\|[[전류#s-7.2.1\|직류]] 1,500V [[가공전차선]]\|\| \|\|<\|5> 영업 최고 속도 \|\|츄오-소부선 각역정차, 난부선, 무사시노선 95km/h\|\| \|\|우치보선, 소토보선 110km/h\|\| \|\|케이요선 100km/h\|\| \|\|조반완행선 90km/h\|\| \|\|하치코선, 토가네선, 카시마선 85km/h\|\| \|\|<\|2> 설계 최고 속도 \|\|110km/h\|\| \|\|120km/h(950번대)\|\| \|\| 기동 가속도 \|\|주간선 퇴역 이후 근교형으로 개조된 차량은 2.0km/h/s[br]1000번대는 3.3km/h/s[br]도쿄 권내 광역전철 입선 차량은 2.5km/h/s\|\| \|\| 신호 장비. \|\|[[열차자동정지장치\|ATS-P, ATS-SN]], [[열차자동제어장치\|ATC]]-6[* 케이힌토호쿠선 및 네기시선용에서 쓰였으나 현재 사용하지 않고있다.], D-ATC[* 0, 500번대에 탑재되어 케이힌토호쿠선과 네기시선에서 사용되었다.], ATC-10[* 명칭만 다르며 오늘날의 도쿄메트로 신 CS-ATC와 동종이다. 1000번대인 조반완행선에서 사용되었다.]\|\| \|\| 제작 회사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중공업]], [br][[JR 히가시니혼\|동일본 여객철도]] 오후나공장, 니츠차량제작소\|\| \|\| 도입 연도 \|\|1993년(실영업운전은 1994년)~1998년\|\| \|\| 제어 방식 \|\|[[미쓰비시그룹\|미쓰비시]]제 VVVF-[[GTO(반도체)\|GTO]](초기형, 900번대, 920번대, 1000번대, 3000번대, 3100번대)[br][[도시바]]제 VVVF-[[GTO(반도체)\|GTO]](910번대)[br][[미쓰비시그룹\|미쓰비시]]제 VVVF-[[IGBT]](--950번대--[E231 [[E231계 전동차]] 문서 참고. 원래 E231계는 209계의 개량형이다. ], 2100번대, 2200번대 및 개조차인 70-000형[ 초기에는 [[미쓰비시그룹\|미쓰비시]]제 VVVF-[[GTO(반도체)\|GTO]]방식의 추진제어장치를 탑재한 상태로 사용되었으나 2018년 9월까지 [[미쓰비시그룹\|미쓰비시]] [[IGBT]]로 추진제어장치의 소자가 한 편성도 빠짐없이 모두 교체되었다.])[br]--히타치제 VVVF-IGBT(950번대 일부 객차)--[E231]\|\| \|\| 동력 장치 \|\|[[교류(전기)\|교류]] [[삼상\|3상]] [[교류전동기#s-3.2.1\|농형 유도전동기]]\|\| \|\| 전동기 > 차축 동력 전달방식 \|\|TD 평행카르단\|\| \|\| 기어비 \|\|(전동기 : 회전수)기준으로 14 : 99[br] = 대략 1:7.07\|\| \|\|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편성 대수 \|\|4(2M2T), 6(4M2T), 8(4M4T), 10(4M6T)[br]1000번대는 10량에 6M4T\|\| \|\| 계열 \|\| 운용노선 \|\| 현역여부 \|\| \|\| 프로토타입[br](900, 910, 920번대) \|\| [[케이힌토호쿠선]], [[네기시선]] \|\| × \|\| \|\| 0번대 \|\| [[케이힌토호쿠선]], [[네기시선]] \|\| × \|\| \|\| 500번대 \|\| [[케이요선]], [[무사시노선]] \|\| ○ \|\| \|\| 1000번대 \|\| [[츄오 쾌속선]] \|\| ○ \|\| \|\| 3000번대 \|\| [[하치코선]], [[카와고에선]] \|\| × \|\| \|\| 3100번대[br]3500번대 \|\| [[하치코선]], [[카와고에선]] \|\| ○ \|\| \|\| 2000번대[br]2100번대[br]2200번대 \|\| [[소토보선]], [[우치보선]], [[나리타선]],[br] [[토가네선]], [[소부 본선]], [[카시마선]] \|\| ○ \|\| \|\| 비영업용열차 \|\| 뮤트레인, 훈련차 \|\| ○ \|\| == 개요 및 설명 == >'''이 전동차는 기존 차량에 비해 절반 이하의 전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この電車は、従来の半分以下の電力で走っています。) ''' [ 차내 차량번호 스티커 밑에 있던 문구. 그 전에 운행하던 [[103계 전동차]]보다 53% 절약되었다고 한다.] [[JR 히가시니혼]]이 도쿄 근교의 [[101계 전동차]]와 같은 구형 차량들을 교체하기 위해 국철 민영화 이후 독자적으로 계획한 첫 통근형 전동차이다. 1993년 처음 생산되어 1998년 950번대가 생산될 때까지 약 5년동안 꾸준히 생산되어 도쿄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었지만, 이휴에 나온 [[E231계 전동차\|E231계]]와 [[E233계 전동차\|E233계]]가 생각보다 빨리 등장하면서 프로토타입과 양산차 모두 최초인도분은 1993년에 생산되었지만, 프로토타입이 2006년에 폐차되고 양산차도 2010년에 폐차되거나 타 선구로 전속되는 등 한 노선에서 '''20년도 채우지 못하고 단명하거나 쫓겨나간 비운의 전동차'''들이기도 하다. 동년배인 [[납작이]]와 [[207계 전동차\|207계]], [[E217계 전동차\|E217계]]가 아직도 현역인 것과 대조되는것은 물론.[* 다만 코레일 납작이와 E217계는 머지않아 대숙청이 시작될 것이다. 히가시니혼 만큼은 아니지만, 코레일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생명 연장 없이 30년 안짝으로 굴리고 칼같이 대차 시키는 편이다. 그 외에 여타 국내 철도 운영사들도 209계와 비슷한 연식은 물론이고 90년대 중후반에 나온 전동차들 까지 대차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JR 히가시니혼의 전동차 제작 방침과 컨셉이 국철시대 이래로 내려오는 제작 사상인 전동차를 튼튼하게 만들어 오랫동안 쓰는 것, 즉 길고 굵게 쓰는 것보다는 '''값은 싸게, 하지만 알차게 만들어 짧고 굵게''' 쓰는 쪽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201게, 205계 대비 모터출력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즉 주전장품에서까지 원가절감을 택한 것이다. 95kW급으로 4M6T 구성해놓고 전동기에 정격출력을 넘어 한계치까지 전류를 걸어서 (150kW 수준까지 끌어 썼다고 한다.) 막 굴리는 운용방식을 택했으니 차량 수명은 짧아질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역시 90년대 당시 3사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원가절감목적의 비정상적인 코스트 다운이 심했고, '''그 [[대구 지하철 참사\|결과]]는 끔찍했다.''' 그리고 이제는 짧고 얇게 쓰기 위해 만든 전동차들을 오래 쓰려고 한다는 것도 문제.(...) [* 짧고 굵게 쓰는 것은 아니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207계 전동차\|전두부만 미치도록 올스탯을 찍은 차]]는 결국 [[후쿠치야마 탈선사고\|취약점이 제대로 한 몫 했다.]] 여담으로, 링크된 차량은 실차 생산은 물론이고, 심지어 철도 모형까지 생산이 중지되었다.] [* 그래도 한국의 90년대 VVVF 전동차들은 내장재에 원가절감을 했어도 차체강성은 어느정도 챙겼고 주전장품은 209계와 다르게 꽤나 알차게 들어간 편이다만 코레일의 경우 예전부터 차종과 관계없이 25~30년 안짝으로 신차로 대차시키고 있다.] 그만큼 빨리 주간선에서 사라졌지만, 본 계열의 설계사상은 후계차인 [[E231계 전동차]], 형제차인 [[E217계 전동차]], 파생형인 [[E501계 전동차]]를 거쳐 [[E531계 전동차]], [[E233계 전동차]]에 영향을 미쳤고 여기에서 영향을 받은 수많은 사철 차량들까지 포함하면 도쿄 근교를 돌아다니는 '''모든 통근형 전동차의 개념으로써 승화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넌 희망을 이루는 게 아니야. 너 자신이 희망이 되는 거야. [[JR 히가시니혼\|우리]] [[대형 사철\|모두]]의 희망이-- 그리고 오리지널 209계는 박스카 형태의 외관을 갖고 있지만, 유사 E231계에 속하는 950번대와 500번대의 두 접수번대에 한해서만 광폭형 차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형태는 이후 JR 히가시니혼의 신형 통근형, 근교형 차량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비록 오리지날인 0번대는 외곽지로 쫓겨났을 지 언정, 그 직각형 2시트 스테인리스 차체의 형태와 규격도 [[도큐 5000계 전동차\|도큐 5000계]], [[도쿄도 교통국 10-300형 전동차\|도에이 10-300형]], [[오다큐 4000형 전동차\|오다큐 4000형]], [[E233계 전동차#s-3.3\|E233계 2000번대]],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서울 7호선 2차분]],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서울 2호선 2차분]]으로 계승되어 오늘날에도 한일 양국의 광역/도시철도 노선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미쓰비시 IGBT 소자로 개조받지 않은, 즉 도입 초기에 사용한 미쓰비시 GTO 소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차량들은 구동음이 상당히 맛깔난 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DdP7bJ94GCI\|동영상]]. 늘어지는 듯한 GTO 구동음으로 익숙한 '''미쓰비시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느 미츠비시제와는 조금 다른 구동음을 갖고 있다. 도시바제 GTO처럼 너무 흔한 구동음도 아니고, 알스톰제, 지멘스제와 같은 유럽 계통의 GTO와 같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포스는 없지만[* 이쪽은 오히려 포스가 너무 강해서 시끄럽다.(...)], 놋치를 투입하는 순간 구동음이 급격하게 치솟아 올라가다 꺾이고 또 올라가다 꺾이면서 GTO 특유의 낮은 음역에서 은은하게 울리는 구동음을 갖고 있는데, [[코레일 311000호대 전동차]] 초기형과 비슷한 느낌으로 단이 급격하게 치솟아 올라가는데 음이 훨씬훨씬훨~씬 낮다. 비슷한 구동음을 내는 차량으로는 JR 니시니혼의 [[207계 전동차]] 0번대가 있으나, 이쪽은 GTO와 쵸퍼를 섞어쓰는 약간 변태적인 차량이고... 형제지간인 초기에는 E217계 역시 이 구동음을 갖고 있으나, 가속도의 차이로 인해 템포가 살짝 느린 편이고, 최근들어 미쓰비시 GTO 에서 미쓰비시 IGBT 로 추진제어장치 전부 교체가 된 상황이어서 더이상 [[E217계 전동차]]내에서는 미쓰비시제 GTO소자 구동음은 더이상 들을수가 없게 되었다. 저 멀리 [[아키타현]]이나 [[센다이시]](仙台), [[모리오카시]] 등 북쪽 지방에서 뛰고 있는 [[701계 전동차]][* 단 현재 701계 전동차도 E217계 전동차 전편성처럼 미쓰비시 GTO소자에서 미쓰비시제 IGBT소자로 전편성 교체가 완료된 상황이다.] 에서도 이 구동음을 들을 수 있었다. 이쪽은 교류 전용 차량. == 형식 == 프로토타입이 0번대로 시작하지 않고 900번대로 시작하며, 초기 명칭은 '''901계'''로 이름조차 완전히 달랐다! 그리고 최후기에 생산된 209계 950번대는 아예 [[E231계 전동차#s-3.1.1\|E231계 900번대]]로 형식 자체가 바뀐 특이한 사례가 있다. 또한 신설된 접수번대는 대부분 수도권 근교로 방출되면서 단편성화된 것들이며, 500번대는 950번대 차체에 0번대의 전장품을 올린 사실상 급조된 전동차에 가까운 사례도 있는 등 그 족보가 상당히 꼬여있는 편이다. === 프로토타입(900, 910, 920번대) === [[파일:209-90.jpg]]{{{#!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Niyute (CCL BY-SA 2.0)</span></a>}}} 원래 209계는 처음부터 209계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하지 않았다. 1992년 3월에 처음 우라와 전차구로 배치될 때만 해도 '''901계'''라는, 낮선 이름으로 3편성 30량이 생산되었다.[* JR에서는 계통번호가 '''9'''로 시작하는 차량들 혹은 접수번대가 '''9'''00/'''9'''000번대인 차량들은 시제차인 경우가 많다. 아니, 거의 전부이다.(...) 열번조차 예외는 아니어서, '''천자리 숫자가 9'''로 시작하는 열번들은 거의 대부분이 시운전 열차들.] 이후 1994년에 901계 초기 모델이 양산체계에 돌입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형식명을 209계로 바꾸고, 기존에 운행하고 있던 프로토타입들의 형식명까지도 모두 '''209계 900번대'''(A편성이 900번대, B편성이 910번대, C편성이 920번대)로 고쳤다. 0번대가 제조되고 나서 양산차와 최대한 갭을 줄이기 위해 개조를 한답시고 막 뜯어고쳤지만, 개조시 전동차 한대 뽑는 것과 비슷한 비용이 들어가는 주요 기기류[* 900번이 초기에 후지전기제 파워트랜지스터(이후 양산차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교체), 910번이 도시바제 GTO, 920번이 미츠비시제 GTO를 채용하고 있다. 양산차는 모두 미츠비시제를 채택했다.]는 모두 그대로인 채였으며 이 외에도 일부 설비들은 끝까지 그 갭을 줄이지 못한 제한적인 개조에 그치고 말았다. 게다가 이렇게 사양이 다른 차량이 있다면 전동차 유지 관리에 있어서 상당한 약점이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꽤나 까다로웠다고 하며, 0번대보다 2년 앞서 제조된 것도 있어 상대적으로 차량의 노화가 0번대보다 훨씬 더 진행된 점도 있었기 때문에, 끝내 [[E233계 전동차]] 도입 이전인 2006년에 0번대보다 먼저 운행이 종료되었고 2008년에 완전해체되어 형식 자체가 소멸되고 말았다.[* 거기다 해당 차량들의 운용 이탈로 생기는 공석 다이어의 추가 충당을 위해서 2006년에 케이힌도호쿠선에 들어온 차량은 E233계도 아닌 츄오-소부선에서 굴리던 209계 500번대였으니 더욱 안습함만 더해진다.(...)] 그저 지못미.(...) 그나마 0번대는 갈기갈기 찢어져 타 노선으로 전출이라도 갔지만, 이들 프로토타입 3편성은 얄짤없이 나가노로 회송되어 폐차된 불쌍한 아이들이다.(...) 여담으로 910번대(B편성) 열차는 '''최후의 도시바제 수도권 통근형 GTO장착 차량'''이었다. 지하철도, 사철도 이 차량 이후로 수도권에서 도시바 GTO를 사용하는 차량이 없다(....) 최초 운행은 207계 900번대. 특이한 점으로 우리나라의 [[코레일]],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지에 도입된 '''도시바제 IGBT 차량'''[* 그런데 사실 보통 도시바제 IGBT 탑제 차량은 바람소리로 시작해서 바람소리로 끝낸다. 오히려 구동음이 존재하는 우리나라 차량이 특이한 경우다.]과 가장 흡사한 구동음을 내기도 하였다(특히 감속음 부분). [[http://youtu.be/F0jHDSuwHqY\|#1]][[http://www.youtube.com/watch?v=u59YECVoLNw\|#2 이렇게.]][* 다만 이건 '''2001년 일부 설비가 개조된 이후'''이고, 초기 도입 당시에는 오히려 코레일 GTO차량과 비슷했다. [[http://youtu.be/r3tOLgFRDF0\|참조]]] 여담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2차분 전동차 중 소프트웨어 갱신차량이 간혹가다 있는데 발차음이 이 209계 910번대 전동차의 발차음을 내는 전동차로 이제 여기 아니면 209계 910번대 발차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209계 계열 중 유일하게 도어 차임벨이 없었다. 또한 일부 객차에는 70-000형, 3100번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출입문에 창틀도 없었다. === 0번대 계열(오리지널 209계) === ==== 0번대 ==== [[파일:JR209系0番台ウラ64編成.webp]]{{{#!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The Golden-toks (CC BY-SA 2.1 JP)</span></a>}}} 리즈시절 [[파일:JR209系0番台ウラ52編成.jpg]]{{{#!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The Golden-toks (CC BY 2.1 JP)</span></a>}}} 라스트런 모습[* 사진에 있는 차량들은 2009년 12월 초부터 라스트런인 2010년 1월 24일까지 케이힌도호쿠선에 마지막으로 남았던 209계 전동차(우라(ウラ)52), 우라(ウラ)64편성)들이다. 해당 차량들은 운행 종료 이후 2월 초에 오미야와 나가노를 거쳐 2100번대로 개조, 각각 6량 C614편성과 C626편성으로 살아남아서 치바 쪽에서 운행중이고 잉여가 된 나머지 부수객차들은 모두 폐차되었다.][* 여담으로 우라52편성에 붙은 라스트런 헤드마크는 1월 17일부터 라스트런인 24일까지 일주일간 부착되었다. 또한 우라64편성은 라스트런 바로 전날인 1월 23일을 끝으로 운행 종료되어 라스트런 행사 당시에는 헤드마크가 부착된 우라52편성만이 운행되었다.] 901계, 즉 이후 900번대로 개명되는 프로토타입이 등장하고 약 2년 뒤인 1993년에 등장한 양산차 접수번대로, [[케이힌토호쿠선]]/[[네기시선]]과 [[난부선]]에 투입되어 이들 노선을 주름잡고 있었다. 케이힌토호쿠선에 78개 편성 780량을 투입하고, 난부선에는 2편성 12량을 투입해 [[E233계 전동차]]로 대차되기 전까지 무려 80편성 792량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배치되어 있었던 것만 봐도 답이 나올 것이다.(...) 양산 당시부터 1995년까지는 전량 4비차로 운용하였으나, 이후 폐차되기 직전까지 --유개화차-- 6비차를 한칸 달고 다니면서 통근객들의 원한을 사기도 했지만(...) 이후 6비차의 비효율성이 타 노선에서 차례차례 검증되면서 E233계로 교체됨과 동시에 6비차는 없어졌다. 교체가 완료된 이후에는 개조를 받고 갈기갈기 찢어져 케이힌도호쿠선에 있던 차량은 6량과 4량 편성으로 재조성되어 치바 보소반도 쪽으로 흩어지거나, 중간차가 뜯겨나가거나, 또 절반 가까이는 도입 17년 만에 나가노로 끌려가 최후를 맞고 말았다.(...) 난부선에 있던 2대는 그냥 얄짤없이 그냥 나가노로 끌려가 최후를 맞이하였다. ==== 2000번대, 2100번대 ==== [[파일:209系C441編成.jpg]] 케이힌토호쿠선의 0번대 [[대숙청]]에서 살아남은 차량들을 4량, 6량으로 쪼갠 다음 로컬선용 전동차화 시켜 [[소부 본선]], [[우치보선]]/[[소토보선]], [[나리타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나리타선은 본선, 아비코 지선, 공항 지선으로 구성된 삼지창 모양의 노선이다. 209계는 본선에서 사용된다. 아비코 지선의 주력은 E231계. 공항지선의 주력은 E217계.], [[카시마선]], [[토가네선]] 등 보소 반도 일대의 [[113계 전동차]]와 [[211계 전동차]][* 동시에 211계의 반은 폐차되었고 또 반은 [[츄오 본선]]이나 [[료모선]] 등등으로 밀려났다.]를 갈아 치우기 위해 내려보낸 접수번대이다.--'''살아남은 자들이 남은 자들을 심판한다'''-- 재미있는 것은 '''편성 접수번대의 구분이 출입문 구동방식의 차이'''라는 것이다.(...) 0번대 차량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공기식 출입문 구동방식[* 출입문 개폐시 치익-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버스 출입문 개폐시의 소리를 생각하면 된다]을 사용하는 1~2차차와 전기식 출입문 구동방식[* 공기식보다 소음이 매우 적고 조용하다.]을 사용하는 3차차 이후의 두 종류가 혼재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공기식은 2000번대, 전기식은 2100번대로 구분되어 있다.[* 큰 의미는 없으나 공기식과 전기식의 구별방식은 출입문, 창문, 창틀의 크기가 상이한 것으로 구별이 가능했다. 공기식은 70-000형과 출입문과 창문 형태가 판박이(전기식 차량과 달리 둥글고 창문이나 출입문의 형태가 크다)인 반면 전기식은 모서리가 각져있는 형태. 다만 공기식 출입문 구동방식의 형태를 한 객차들은 1993년 초기 투입분 일부, 중기 양산 차량에서 해당 사항들이 마구잡이로 섞여있거나 나중에 배관을 모조리 철거하고 전기식으로 뜯어고친 케이스도 드물게 있어 상술했다시피 그다지 의미있는 구별방식은 아니다.] 원래 10량으로 구성된 0번대를 쪼개서 6량과 4량을 만들어야 하는데, 10량짜리에는 4량의 모하와 4량의 사하, 2량의 쿠하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2M4T와 2M2T 비율로 조성하자면 동력객차는 이 안에서 해결이 되는데 6량편성의 MT비가 상당히 애매하고, 그래서 3M3T로 조성하자니 4량짜리 열차에는 1M3T가 되어버리는 대략 난감한 조성(...)~~무슨 [[285계 전동차]]같은 침대특급도 아니고~~이 나올 게 뻔하고... 그래서 히가시니혼은 일단 10량에 들어있던 모하 4량은 전부 6량짜리에 편성편입하고 사하 4량은 버리고, 4량 편성으로 계획된 차들은 '''폐차 예정인 다른 0번대 차량에서 쿠하와 모하를 빼와서 조성해버리는 식으로''' 이걸 해결했다. --근데 뭘 해도 제어객차를 2대 더 준비해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듯-- 이 때문에 4량 편성은 위의 기준에 따라 나누었을때 2000번대와 2100번대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MT비가 5M5T였더라도 이런 작업이 불가피하였던 것이, 6비차가 끼어있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209계 [[게이힌도호쿠선]]용을 대체한 [[E233계 전동차\|신형 차량]] 1000번대에 6비차가 없는등 6비차가 재활용 가치가 없는 불편한 존재로 여겨지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기존의 롤지식 행선지를 사용하던 0번대와는 다르게 행선표시기를 LED화시켰고, 수도권 내에 있지만 로컬선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 운행환경에 맞게 배장기를 교체하고, 화장실 및 그에 수반하는 오물처리기 설치(...), 병결운전 지원 등을 위한 설비 추가, [[도어컷]] 기능 추가 등의 소소한 갱신공사를 받았으며, 제어장치의 IGBT 개조와 각종 설비의 개량도 이루어졌다. 또한 제동장치도 [[E231계 전동차]]에 쓰이는 것으로 개조. 이러한 개조들은 아래의 2200번대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여담으로 나리타 공항에 종종 출몰하는데 주로 [[나리타 공항역\|나리타 공항]]과 [[치바역\|치바]]간 각역정차 열차로 운행한다. [[E131계 전동차]]가 2021년 봄에 투입되어도 이 209계는 당분간 더 살아남을듯 보인다. E131계는 2량으로 도입할 예정인데, 치바현도 일부 로컬선을 빼면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에 2량으로는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 E233계 일부를 센다이와 치바, 코후와 마츠모토로 보낸다는 동일본 노조의 발표가 있었다. ==== 2200번대 ==== [[파일:209계 전동차 2200번대.jpg]] 과거 난부선 운행시절 [[파일:209계 전동차 2200번대_1.jpg]] 현재 6량 편성으로, 대숙청 시즌에 [[케이힌토호쿠선]]에서 내쫓겨난 0번대 패밀리 중 하나로, 같은 0번대 기반이지만 원래부터 [[난부선]]에 투입되었던 0번대와는 그 출신이 다르다. 케이힌토호쿠선에서 내쫓겨난 이후 재조성 및 개조작업을 거쳐 2009년 6월부터 난부선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했다. 소자 역시 IGBT로 개조되었다. 개조 내용은 앞서 말한 2000번대, 2100번대와 거의 같은 수준이지만, 출입문 개폐장치로 인해 접수번대가 달라지는 이들과는 달리 모두 전기식 출입문 개폐장치를 보유한 차량으로 통일되어 있다. 하지만 JR 히가시니혼이 E233계를 난부선에 대폭 증비하면서 쵸퍼제어 차량인 205계는 초고속으로 갈려나갔으며 덩달아 이들 역시 입지가 위태위태한 상황이다. 2016년 1월 9일 205계 전멸과 함께 2015년에 0번대 나하 32편성[* 이전 버전에서 난부선 0번대 2대가 2015년에 쏠려나갔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32편성 외의 나머지 한대의 0번대인 나하 1편성은 본 접수번대(2200번대) 도입 시기였던 2009년에 차량 교체 형식으로 조기대차되었다.]이 폐차된 데 이어 이 접수번대를 받은 나하 52, 54편성도 소자 교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가노로 끌려가 결국 최후를 맞고 말았다.--나하 53편성:내가 언젠간 니들 원수를 갚아 주겠다-- 그래서 이 접수번대를 가진 나하53편성이 난부선 최후의 209계로 남아있었으나 2017년 3월 15일 E233계 8500번대인 나하 36편성[* 원래는 靑670편성이며 오메선, 이츠카이치선에서 운행하던 차량으로 2017년 2월 13일에 나카하라 전차구로 전속되어 3월 2일 현재 난부선에서 운행하고 있다]의 영업운전 개시로 난부선에서 영업운전을 마쳤다. 퇴역 후 위의 2000/2100번대가 있는 마쿠하리 차량센터로 2017년 4월 13일 전속되어 J1편성번호를 부여받아 시운전중에 있다. 이후, 소식이 뜸뜸해지던 17년 말기, JR 히가시니혼 측은 자전거 관광객을 위해 'B.B.BASE'(Boso Bicycle Base)라는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보소라는 이름과도 알수 있듯이, 치바현과 합의하여 관광열차를 209계를 개조해서 쓰겠다고 밝혔는데 그 차가 이 2200번대로 개조되어서 여러모로 충격을 선사했다고.[* 사실 이 부분은 이해가 가는게, 이미 있는 2100번대를 관광으로 개조하고, 2200번대를 보소 사양으로 맟추기에는 너무 개조비가 많이 들어서--세계 철도 재벌주제에--2100번대를 놔두고 바로 2200번대로 개조해 버린것. 이렇게 하면 개조비도 훨씬 적게들기도 하고 2100번대와 사양이 같기 때문에 유지 및 수리등에서도 유리하다.] 참고로 B.B.BASE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자면, B.B.BASE는 Boso Bicycle Base의 줄임말으로, boso에도 보이듯이 도쿄를 출발하여 치바현의 보소 반도로 가는 임시 열차며, 치바로 자전거 여행을 많이가는 자덕을 노리고 치바현과 동일본이 합작하여 내놓은 일종의 관광 상품이다. 2021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료고쿠역]]에서 이미 관계자 대상으로 시승을 마쳤다. ==== 3000번대 ==== [[파일:209계 전동차 3000번대.jpg\|width=800]]{{{#!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Cfktj1596 (CCL BY-SA 4.0)</span></a>}}} 0번대가 처음 도입된 이후 약 2년이 지난 1996년에 [[하치코선]] [[하치오지역]]-[[코마가와역]]간 전철화에 따라 증비된 열차로, 수도권 근교의 [[단선]] 로컬선(이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을 운행하는 4량 편성의 단편성 열차이다. 0번대 차량을 기술적인 기반으로 삼고 있으며 로컬선을 운행할 때 출입문 개폐로 인한 냉난방 효율의 저하 등을 우려하여 반자동 방식의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운전실에서 차장 혹은 운전사가 임의로 개폐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객실 내에서 승객이 열고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린카이선으로부터 이적, 전입해 온 3100번대와 같이 하치코선을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 8월 18일, [[https://youtu.be/OTfnqc2w9V4\|하에62 편성이 라스트런 태그를 달고 운행하는 것이 목격되었으며]], 10일 후인 8월 28일 [[https://youtu.be/uaPAZfKh3No\|EF81에 끌려서 고리야마 종합 차량소로 회송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후 추가로 E231계와 209계 3500번대 유입으로 61, 63편성이 영업이탈, 64편성도 [[2019년]] 3월 초에 영업을 중지하고 코리야마로 회송되면서 모든 차량이 정규 운행에서 이탈했다. 영업을 중지한 차량들은 2020년 3월 기준으로 훈련차로 개조되어 [[https://youtu.be/0VjJziRhZ1o?t=218\|나가노 차량센터에서 대기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1년 1월 23일에 폭설의 영향으로 예비차로서 운행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이날 밤 차장이 [[철도 동호인]][* 열차 운행과 승객에게 방해되는 행위는 일체 하지 않았다고 한다.]에게 [[법규]]를 시전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뉴스를 탔다는 것...[[https://www.j-cast.com/2021/01/25403621.html?p=all\|해당 기사 전문(일본어)]] 결국 해당 차장은 징계 처분되었다. === 유사 E231계 계열 === 이 계열의 차량들은 209계라기보다는 후속작인 [[E231계 전동차]]의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나는 차량으로, 이것이 과연 E231계인지 209계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환골탈태한 차량들이다. 실제로도 E231계는 209계 950번대에서 출발하며 이후 이 차량은 '''E231계 900번대'''로 개명된다. 즉,209계와 E231계 사이의 과도기적인, E231계의 모태가 되는 차량으로 볼 수 있다. 전두부의 열번표시기가 숫자 두 자리+알파벳 표기인 것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아무 힌트도 주지 않으면 구분하기가 꽤나 힘들다. 참고로 E231계의 열번표시기는 숫자 네 자리+알파벳. --츄오-소부선에선 6비차가 있으면 E231계 0/900번대, 없으면 209계, 앞대가리 자체가 약간 다르면 E231계 500번대-- ==== 500번대 ==== \|\| [[파일:209계 전동차 500번대.jpg\|width=80%]] \|\| [[파일:209계 전동차 500번대_1.jpg\|width=100%]] \|\| \|\| 前 [[츄오-소부 완행선]] 차량[* 2019년 4월 20일 운행 종료] \|\| 前 [[케이힌토호쿠선]] 차량[* 2009년 9월 10일 운행 종료] \|\| \|\| [[파일:209계 500번대 무사시노선.jpg\|width=80%]] \|\| [[파일:209계 500번대 케이요선.jpg\|width=100%]] \|\| \|\| [[무사시노선]] 차량. \|\| 딱 '''1편성 뿐인 [[케이요선]] 차량.''' \|\| 차세대 전동차로 준비하고 있었던 [[E231계 전동차]]의 양산이 지연되고, [[103계 전동차\|기존에 운행하던 고물차]]들이 정상 운행하기 힘들 정도로 하나둘 맛이 가기 시작하자, 당장 차가 급했던 JR 히가시니혼의 요구로 인해 급하게 209계 500번대, 즉 '''E231계의 차체에 0번대의 전장품을 올린''' 급조품이지만 급조품 치고는 꽤나 잘 만들어졌고 잘 나가던 물건이다.(...) 현재는 [[무사시노선]] 등 아직까지 [[E233계 전동차]]의 마수가 완벽하게 뻗치지 않은 수도권의 1.5류나 [[콩라인\|2류 노선]]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핀치슈터로써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중이나 츄오-소부선 운행분은 야마노테선의 E231계 500번대가 유입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eOxsEftso\|그리고 폐차가 진행되었다.]][* 의외로 나가노로 가지않고 코리야마로 가서 폐차가 진행된 듯 하다.] 그러나 최근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츄오-소부선]] C501편성 중 4량은 출입문 개폐 버튼 개조를 받고 E231계 3000번대와 하치코선으로 전출된 것이 확인되었다. 폐차된 차량에서 중간차만 있는 이유도 4량으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남아도는 무동력차들을 폐차한 것인듯. 또한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에서 운행하던 C513, C514, C515편성이 [[케이힌도호쿠선]]→[[케이요선]]을 거친 후, 8량으로 잘려 무사시노선으로 이적하였으며, 편성도 각각 M71, M72, M73편성으로 개명되었다. 이후,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에서 운행하던 C516편성이 8량으로 잘려서 [[무사시노선]]으로 이적되었다. 동시에 M74편성으로 개명되고 추진제어장치도 교체되었다.~~무사시노선을 똥차밭을 만들 생각인가~~ 아니나 다를까 5월 말에도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에서 운행하던 C506편성이 8량으로 잘려서 [[무사시노선]]으로 이적되었다. 동시에 '''M81편성'''으로 개명되고 추진제어장치도 교체되었다. 6월 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M75는요????~~ 8월,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에서 운행하던 C507편성이 8량으로 잘려 M82편성으로 개번되어, 무사시노선으로 이적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10월, C509편성이 8량으로 잘려 M83편성으로 무사시노선으로 이적되어, 운행중이며, C508편성도 무사시노선으로 이적되어, 운행중이다. 핀치슈터 치고는 의외로 꽤 많은 양인 17편성 170량[* 무사시노선으로 전출된 3개 편성은 8량으로 재조성하면서 사하 2량씩이 폐차되어 2017년 초 기준으로는 17편성 164량이 재적되어 있다.]이 생산되었으며 --유개화차인-- 6비차가 없다.(...) 그리고 신차 도입 계획에 따라 유난히도 선구 이동과 차량 재조성을 많이, 자주 당한 차량이기도 하다. 핀치슈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불쌍한 전동차인 셈.(...)[* 여러모로 급조품과 핀치슈터로서 역할을 철저하게 수행하며 파란만장한(...) 전출-전입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2001년에 [[케이힌도호쿠선]]과 [[네기시선]]의 신호설비 교체 및 예비차 확보 목적으로 3대(우라 80~81, 83편성)가 넘어가고 2006년에 시제차 대차 목적으로 209계 2대(우라 82, 84편성)가 추가로 우라와로 넘어왔으며, 그 5편성중 4편성(케요 31~34편성)은 [[E233계 전동차]] 반입으로 2008년에 [[케이요선]]에 넘어가 그쪽의 [[201계 전동차\|똥차]] 대차용으로 써먹다가, 케이요선에 E233계가 들어오자 다시 2010년 말에 무사시노선으로 3편성이 [[으아아아아\|또 넘어가는등(...)]] 그야말로 땜빵 및 임시방편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으며, 현재까지도 17편성이라는 상대적으로 다른 차량에 비해 적은 댓수에도 불구하고 핀치슈터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담으로, 2001년부터 계속 추가 전입과 추가 전출을 반복하던 저 다섯대 중, 유이하게 살아남은 차량은 케이힌도호쿠선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209계 500번대인 우라 80편성과 케이요선에서 현재도 운행중인 케요 34편성이다. 케이힌도호쿠선 209계 500번대는 2009년에 다시 [[츄오-소부선]]의 C516편성(개편 전에는 하치미츠 66편성)으로 복귀해 8년만에 원래 자리로 돌아왔으며, 케이요선의 209계 500번대 케요 34편성은 E233계 대량 반입 이후에도 예비차 목적, 정규 다이어 혼용, 다이어 추가 목적을 위해 나머지 3편성과 달리 살아남는데 성공, 현재까지 케이요선에서 남아있을수 있었다.] 2019년 4월 19일자로, 츄오-소부선에서 마지막까지 남던 C511편성이 퇴출되면서, 노란색 209계는 더 이상 볼수 없게 되었다.[* 한편 케이요선 209계 500번대는 예비 수송 및 현업 겸용으로 고정운행되도록 다이어를 받아서 당분간 대차 계획이 없다.] 원래 도입 당시에는 자동안내방송 설비가 없었으나, 2008년 6월에 [[미타카 차량센터]]의 츄오-소부선 차량 한정으로 자동안내방송 장치가 설치되었으며, E231계, 209계 1000번대와 마찬가지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배장기도 강화형 스커트로 교체되었다.[* 단 케이힌도호쿠선 차량은 당시 케이요선으로 이적되거나 츄오-소부선 복귀 작업을 앞둔 상황이라 강화형 스커트 교체가 되지 않고 노선 이적 후에야 강화형 스커트로 교체되었다.] 현재 소부완행선에서 무사시노선이나 하치코선으로 넘어가는 차량들에도 자동안내방송 장치가 개조 설치되어 반입되었다.[* 참고로 당시 츄오-소부선에서 같이 굴리던 E231계 0번대도 원래 도입 당시에는 자동 안내방송 설비가 없었고 모든 안내방송을 육성으로 하고 있었으며, E231계 0번대가 자동안내방송을 송출한 것도 209계 500번대와 비슷한 시기인 2008년에야 자동안내방송 설비가 추가 설치되면서 송출될수 있었다.] 단 무사시노선의 M71~M73편성과 케이요선의 케요 34편성은 자동 안내방송 장비가 설치되지 않았다. \|\|<-4> 209계 500번대 전출일지 \|\| \|\|<\|3> 전출 일자 \|\| 기존 편성번호 \|\| → \|\| 신규 편성번호 \|\| \|\| 기존 차량 조성 \|\| → \|\| 신규 차량 조성 \|\| \|\| 기존 운행 노선 \|\| → \|\| 신규 운행 노선 \|\| \|\|<\|3> 2008년 10월 \|\| 하치미츠 제C517편성[* 2001년 [[케이힌도호쿠선]] 우라 81편성으로 전출된 이력 있음. 현재 생존한 209계 500번대 중 유일하게 원형 조성을 유지하고 있는 차량이다. 500번대 일부 차량이 케이요선에서 무사시노선으로 전출되었기에 전출일지에 기록된 것과는 별개로 생존차량으로 분류.] \|\| → \|\| 케요 34편성 \|\| \|\| 10량 1편성 \|\| → \|\| 10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케이요선]] \|\| \|\|<\|3> 2010년 10월 \|\| 하치미츠 제C513편성[* 2006년 [[케이힌도호쿠선]] 우라 82편성 → 2008년 [[케이요선]] 케요 31편성으로 전출된 이력 있음.] \|\| → \|\| M71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0년 10월 \|\| 하치미츠 제C514편성[* 2001년 [[케이힌도호쿠선]] 우라 83편성 → 2008년 [[케이요선]] 케요 32편성으로 전출된 이력 있음.] \|\| → \|\| M72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0년 10월 \|\| 하치미츠 제C515편성[* 2006년 [[케이힌도호쿠선]] 우라 84편성 → 2008년 [[케이요선]] 케요 33편성으로 전출 이력 있음.] \|\| → \|\| M73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8년 1월 \|\| 하치미츠 제C501편성 \|\| → \|\| 하에 51편성 \|\|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하치코선]] \|\| \|\|<\|3> 2018년 2월 \|\| 하치미츠 제C515편성 \|\| → \|\| M73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8년 3월 \|\| 하치미츠 제C502편성 \|\| → \|\| 하에 52편성 \|\|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하치코선]] \|\| \|\|<\|3> 2018년 4월 \|\| 하치미츠 제C516편성[* 2001년 [[케이힌도호쿠선]] 우라 80편성으로 전출되었다 2009년 [[츄오-소부선]]으로 복귀한 이력 있음.] \|\| → \|\| M74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8년 5월 \|\| 하치미츠 제C506편성 \|\| → \|\| M81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8년 6월 \|\| 하치미츠 제C503편성 \|\| → \|\| 하에 53편성 \|\|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하치코선]] \|\| \|\|<\|3> 2018년 7월 \|\| 하치미츠 제C504편성 \|\| → \|\| 하에 54편성 \|\|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하치코선]] \|\| \|\|<\|3> 2018년 8월 \|\| 하치미츠 제C507편성 \|\| → \|\| M82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8년 9월 \|\| 하치미츠 제C505편성 \|\| → \|\| 하에 55편성 \|\| \|\| 10량 1편성 \|\| → \|\| 4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하치코선]] \|\| \|\|<\|3> 2018년 10월 \|\| 하치미츠 제C509편성 \|\| → \|\| M83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8년 12월 \|\| 하치미츠 제C508편성 \|\| → \|\| M84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9년 4월 \|\| 하치미츠 제C512편성 \|\| → \|\| M75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9년 4월 \|\| 하치미츠 제C510편성 \|\| → \|\| M76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3> 2019년 7월 \|\| 하치미츠 제C511편성 \|\| → \|\| M77편성 \|\| \|\| 10량 1편성 \|\| → \|\| 8량 1편성 \|\| \|\| [[츄오-소부선]] \|\| → \|\| [[무사시노선]] \|\| \|\|<-10> 츄오-소부선, 케이요선 209계 500번대 생존 편성 목록 \|\| \|\| --C501-- \|\| --C502-- \|\| --C503-- \|\| --C504-- \|\| --C505-- \|\| --C506-- \|\| --C507-- \|\| --C508-- \|\| --C509-- \|\| --C510-- \|\| \|\| --C511-- \|\| --C512-- \|\| --C513-- \|\| --C514-- \|\| --C515-- \|\| --C516-- \|\| C517(케요 34) \|\|<-8> 2019년 7월 현재 생존 1편성 // 전출 16편성 \|\| ===== 추진제어장치 교체 떡밥 ===== 2016년 12월 19일 케이요선에서 운행중인 500번대 케요 34편성[* 현재 케이요선에 단 한 대 뿐인 209계를 봤다면 로또를 사자.]의 인버터가 아키타종합차량센터 입고 이후 미쓰비시 IGBT로 교체되었다. [youtube(bVEvLnEcEjk)] 허나 이것만이 끝이 아니었다. 2017년에는 무사시노선 운행분 전 편성의 추진제어장치가 미쓰비시 IGBT로 교체되었다. 또한 하치코선으로 잘린 3500번대 역시 이적과 동시에 추진제어장치가 미쓰비시 IGBT로 교체된다. 2019년 4월 20일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소부선 각역정차로 운행하던 C511편성이 영업에서 이탈되면서, 더 이상 GTO 제어방식의 209계 500번대는 볼수 없다. ==== 950번대 ==== [[E231계 전동차#s-4.1.1\|E231계 전동차]] 항목 참고. 이 차량은 이후 E231계 900번대로 개명된다. ==== 3500번대 ==== [[파일:209系3500番台.jpg\|width=800]]{{{#!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Cfktj1596 (CCL BY-SA 4.0)</span></a>}}} 2018년 1월 기준으로 최근인 17년 12월 말,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츄오-소부선]] C501편성 중 4량이 출입문 개폐 버튼 개조를 받고 [[하치코선]]으로 전출되었다. 이에 따라 [[하치코선]]의 [[205계 전동차\|205계]]가 대차될 가능성이 적잖게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제는 [[JR 히가시니혼\|돈일본]]의 수도권 초퍼 학살 계획이 점점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다. [* 먼저 [[E235계 전동차\|E235계]]가 [[야마노테선]]으로 들어가서 [[E231계 전동차\|E231계 500번대]]를 몰아낸 다음 500번대는 [[츄오-소부선]]으로 들어가서 [[E231계 전동차\|E231계 0번대]]와 209계 500번대를 밀어낸 다음, 쫓겨난 E231계 0번대와 209계 500번대를 8량편성과 4량편성으로 재편시켜 [[무사시노선]]과 [[하치코선]]으로 집어넣고, 그 노선의 205계를 밀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양의 차량들이 도입되면 [[하치코선]]의 209계 비광폭형 차량이 개조되어 [[츠루미선]]과 [[난부선\|난부지선]]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꽤 존재한다. [[센세키선]]은 언제나 그렇듯이 배제되었다.] 2018년 4월, 두 번째 편성이 도입되었다. [[츄오-소부선]] C502편성 출신. 2018년 5월 7일, 두 번째 편성인 하에 52편성부터 영업운전이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205계 3000번대 카와 84, 85편성이 폐차를 위해 나가노로 회송되었다.~~아들아 우리 좀 살려줘~~ 2018년 5월 18일 첫 번째 편성인 하에 51편성도 영업운전을 시작했다. 2018년 6월, C503편성이 4량으로 재편되어 하에 53편성을 부여받아 반입되었다. 2018년 7월 15일에 영업운행을 게시했는데 17일 퇴역 예정이었던 205계 3000번대의 출입문 고장으로 영업운전을 이틀 빠른 15일에 종료하면서 15일부터 운행을 게시하였다. 2018년 7월에 또 C504편성이 4량으로 재편되어 하에 54편성을 부여받아 반입되었다. 2018년 10월에 C505편성이 4량으로 재편되어 하에 55편성으로 운행중이다. === 별도 형식 === 지하철 입선용의 1000번대, 린카이선의 70-000형 전동차, 그리고 그 전동차를 JR이 다시 매입해 이름만 바꾼 3100번대가 있다. ==== 1000번대 ==== [[파일:209-1000_set_81_Matsudo_Depot_20111123.jpg\|width=800]]{{{#!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tetsumaru (CCL BY 2.1 JP)</span></a>}}} [[조반 완행선]] 운행 시절의 1000번대[* 해당 사진의 모습은 개량 이전의 모습으로, 차량 하부의 보조 유닛이 개량 전 500번대와 동일하며 팬터그래프가 더블암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中央快速線209系1000番台.jpg\|width=800]]{{{#!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Cfktj1596 (CCL BY-SA 4.0)</span></a>}}} [[츄오 쾌속선]] 전출 이후의 1000번대 지하철 [[치요다선]] 직통용 차량으로 도입되어, 치요다선의 신호 개량 사업에 따라 1999년 12월에 영업을 개시하였다. 500번대의 사양을 베이스로 지하철 입선 용도에 맞게 재설계한 차량으로, 3.3km/h/s의 기동가속도 확보를 위해 6M4T로 조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지하철 입선을 위해 차량의 크기나 폭 등을 지하철 사양에 맞게 설계를 변경했으며, 일본 철도법상 지하구간 입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두부의 비상 탈출용 도어를 장비하고 있다. 이 외관은 이후 마찬가지로 지하철 [[도쿄메트로 도자이선\|도자이선]] 입선용으로 설계된 [[E231계]] 800번대[* 전면은 209계, 옆면은 E231계로 구성된 괴랄한 차다.]로 이어진다. 현재 오다큐-도쿄메트로 치요다선-JR동일본 죠반완행선 3사 차량 모두 직통할 수 있도록 신호체계 개량 사업이 완료되었는데 [[JR 히가시니혼]]에서는 [[E233계 전동차]]에 한해서만 이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로써는 본 차량은 오다큐선에 직결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 없다고 해서 서클 E[* 오다큐선 입선불가. 도큐 8500계, 2000계 열차에 서클 K가 붙여 있으며 도부선에 입선하지 않는다.]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E233계가 도입되어 케이힌토호쿠선에서 처참하게 갈려나간 0번대와는 달리, 이쪽 역시 E233계가 도입되고도 한참동안 [[현역]]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10월 13일 조반 완행선 및 치요다선에서의 운용을 마친 후, 개조를 거쳐서 12월경에 '''[[츄오 쾌속선]]''' 차량으로서 [[토요다 차량센터]]로 전속되어 5년간 운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귀한 노선에 누추한 차량이 웬 말인가 싶겠지만, 츄오 쾌속선의 E233계 12량화(그린샤 병결) 계획에 따른 예비차 확보 목적이라고 한다.--치요다선 홈도어 설치계획도 영향을 미친듯[* 실제로 본 형식은 선두차의 첫 번째 출입문과 두 번째 출입문의 간격이 타 차종과 다르다.]-- 임시운행차량이라 그런지 자동안내방송, 차내 lcd화면은 지원하지 않으며, 기존 LED 안내기를 운용한다.[* 자동안내방송 지원은 없으나 [[나리타 익스프레스]]처럼 4개 국어로 전동차 이용고지 안내방송 정도는 송출하는듯 하다.] --가끔 열차 기다리다가 이게오면 당황하는 승객들이 많다-- --뭐야 233계 돌려줘요-- 2018년 9월 22일 시점에 확인된 것에 의하면,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에서 개조 중인 마토81(マト81) 편성의 도색이 [[츄오 쾌속선]]의 도색 컬러인 오렌지색으로 변경되었다. [[https://tx-style.net/forums/post/%E3%83%9E%E3%83%8881%E7%B7%A8%E6%88%90%E3%81%AE%E7%8A%B6%E6%B3%81%EF%BC%889%E6%9C%8822%E6%97%A5%EF%BC%89\|참고사진(링크 내 트위터 링크로 들어갈 것)]] 인버터 장치는 개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https://www.youtube.com/watch?v=Alqna6hRP2U\|구동음(00:57~)]][* 참고로, 모 정보에 의하면 도쿄 안에서 209계 GTO는 2018년 중반 기준 조반 완행선용 차량을 포함하여 10편성밖에 없다고 한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3100번대와 함께 마지막으로 남은 209계 GTO 차량이 되었다.] 201계가 퇴출당한 이후 처음으로 [[츄오 쾌속선]]에 직각형 전동차가 들어가는 셈이다. 2019년 1월에는 마토82편성도 오미야에서 출고되었으며 이후 두 편성 모두 토요다 차량센터로 배치되었다. 편성번호는 토타81, 토타82편성(トタ81, トタ82)으로 약칭만 바뀌었다.[* 10량 편성이며 객차편성이 재조합되거나 변경될 일이 없어 T81, T82편성으로 배치되었다.] 참고로 본 편성은 2편성밖에 없다. ~~한번에 봤다면 로또를 사자.~~ 조반완행선에 남아 활약하던 마토82(マト82) 편성은 마지막 운행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헤드마크를 부착하고 운행하였으며, 마지막 라스트런 행사 때에도 본 차량이 활용되었다. [[https://2nd-train.net/topics/article/21302/\|참고사진]] 11월 9일에 전속개조를 위해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에 입장함으로써 [[조반완행선]]과 [[마츠도 차량센터]]를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JR동일본 노동조합 하치오지 지역본부의 [[https://tx-style.net/forums/post/jr%E6%9D%B1%E6%97%A5%E6%9C%AC%E3%80%81%E5%85%83%E3%83%9E%E3%83%8881%E7%B7%A8%E6%88%90%E3%81%AE%E4%B8%AD%E5%A4%AE%E7%B7%9A%E9%AB%98%E5%B0%BE%E4%BB%A5%E8%A5%BF%E3%83%BB%E9%9D%92%E6%A2%85%E7%B7%9A\|발표자료]]에 의하면, 아래의 운행 패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1월 16일에 [[토요다역]]-[[사가미코역]]-[[오츠키역]] 간을 [[https://2nd-train.net/topics/article/21804\|시운전하는]] [[https://twitter.com/toyoda103201/status/1063400526707023872\|모습]]이 포착됨에 따라 운행 자체는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기에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츄오 쾌속선]] 정규 구간([[도쿄역\|도쿄]]~[[타카오역(도쿄)\|타카오]])에 한해서만 운행. 1.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오메선]] 및 [[이츠카이치선]], [[타카오역(도쿄)\|타카오]] 서쪽 구간([[오츠키역]] 및 [[후지급행선]])으로의 직통 운행은 없음. (사유 : 반자동도어 미대응, IGBT로의 갱신작업 미실시, 후지급행선은 10량 차량 입선이 불가능함.)[* 차번 옆에 ◆가 있으므로 입선은 가능하다.][* 2020년 11월 19일에는 오메선에 단순 입선도 아닌 무려 '''오메특쾌'''를 달고 오메선에서 영업운전에 투입되기도 했다.[[https://m.youtube.com/watch?v=LXoX6s_LIMU\|#]]] 그리고, 3월 16일 츄오선 다이어 개정과 동시에 운행을 개시하였다. [[조반완행선]]과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치요다선]] 운행을 함께하였던 [[도쿄메트로 6000계 전동차\|6000계]]도 같이 비슷한시기에 정기운용에서 이탈하였다. 이쪽은 [[205계]]처럼 이적 없이 대부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수출되고 일부만 폐차되었다. ==== 도쿄 임해고속철도 70-000형 전동차 ==== [[파일:TWR 70-000形.jpg\|width=800]]{{{#!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elminium (CCL BY 2.0)</span></a>}}} 제3섹터 회사인 [[도쿄 임해고속철도]]의 차량으로, 1996년 4량 편성의 꼬마열차로 처음 도입되어 이후 조금씩 증결을 거쳐 2004년에는 전 편성을 10량 편성화하여 [[사이쿄선]]과 직통하고 있다. 본 차량은 차체 구조, 차내 설비, 대차, 제어장치를 비롯한 주요 핵심 기기들이 설계상으로는 모두 209계를 기반으로 한 물건인지라 사실상 209계의 기술적 아종으로 취급된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모두 IGBT 소자[* 209계 2000/2100번대, E217계 등에 적용된 소자와 같은 미쓰비시 IGBT]로 개조가 완료되었다. 일부 차량에 한해 차내 LCD가 장착되었고, 도어 차임[* 209계, E217계, E501계의 도어 차임은 불협화음이 심했다.]이 교체되었다. 2019년 6월부터 일부 편성의 LCD 소프트웨어가 바뀌고, 안내방송 송출이 되고 있다. 추진제어장치를 모두 IGBT로 교체하였고, 도쿄에서 1000번대와 함께 마지막 남은 직각형 209계가 되었다. 물론 치바 로컬선 전용으로 굴리는 209계가 있긴 하지만, 얘들은 치바현 일대에서만 운행한다. 같은 차량이지만 차량번호가 다른 3100번대도 타마 지역과 사이타마현에서만 운행하고 있으므로 예외. [[https://news.mynavi.jp/article/20180612-645440:amp/?__twitter_impression=true\|현재 2022년까지 해당 차량을 대차할 계획이 있다.]] 2019년 11월 30일, 사이쿄선이 소테츠와의 직통운행이 시작되었으나, 해당 차량은 신호 미대응 및 소속 문제[* 소테츠선에 입선할 경우 도쿄 임해고속철도의 차량임에도 린카이선에 진입할수 없게 된다.]로 인해 소테츠 입선이 불가하다. ===== 209계 3100번대 ===== [[파일:Jreast_209-3100.jpg]]{{{#!html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Chabata_k (CCL BY-SA 3.0)</span></a>}}} 이 형식은 이력이 상당히 특이한 차량이다. 선두 형상이 딱 린카이선의 70-000형인데 원래 [[도쿄임해고속철도]]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린카이선]]에서 굴러다니던 70-000형 차량 6량을 사들여서 개조한 것이다. JR 히가시니혼의 원래 계획은 이쪽 노선에는 [[205계 전동차]]를 증비하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 205계들이 다른 노선으로 전속되는 등 조달문제가 발생했는데, 비슷한 시기 린카이선이 [[사이쿄선]]과 직통운행하게 되면서 6량 편성과 10량 편성이 혼재하던 것을 죄다 10량 편성으로 뜯어고치는 과정[* 6량 편성(Tc-M-M'-M-M'-Tc)이 5개 있던 것을 10량 편성(Tc-M-M'-T-M-M'-T-M-M'-Tc) 3개로 재조성]에서 부족한 T차 6량을 새로 만들어 끼워넣고, 반대로 Tc 4량과 M-M'이 각 1량씩 남게 되었는데, 이걸 사들인 것이다. 망한 사철의 차량을 사들여 자사 소유의 차량으로 삼거나[* [[타카치호 철도]](→ [[JR 큐슈]]), [[호쿠신 급행전철]](→ [[고베시 교통국]]) 등], 제3섹터 회사에 차랑을 매각하는 등의 사례는 잊을 만하면 나왔던 이슈였다. 그러나 본 사례가 주목받은 이유는 일본 철도 역사상 최초로 철도 회사가 '''망하지 않은''' 다른 철도 회사의 차량을 구입하여 자사의 차량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70-000형 차량이 209계의 아종이라 개조에는 별 무리가 없었고, 그렇게 구입한 중고차 6량에 M-M' 2량을 추가 생산하여 3000번대와 동일한 4량 편성(Tc-M-M'-Tc) 2개를 굴리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차 2량은 209계 최후의 증비분(11차차)이 되었다. 위의 사진은 중고 Tc에 새로 만든 M-M'을 끼워넣은 ハエ71편성으로, 잘 보면 선두차와 중간차의 때깔이 다르다. 2019년 9월 20일에 하에 71편성이, 10월 28일에는 하에 72편성이 하치코선에서의 운용을 임시 이탈하면서, 두 차량은 토요다 차량센터로 피난회송되었다가, 19년 12월 8일 71편성이 운행을 재개하였고, 20년 1월에는 72편성이 운행을 재개하였다. == 여담 == * 형제차로 근교형 차량인 [[E217계 전동차]]가 있다. 이 차는 JR 히가시니혼만의 근교형 차량에 새로운 기반을 정립한 차로 잘 알려져 있다. * 직교 겸용 차량으로 [[E501계 전동차]]가 있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 철도 정보/철도차량 관련 정보]] * [[JR 히가시니혼]] * [[전동차]] [[분류:일본의 철도차량]] [[분류:전동차]] [[분류:1993년 출시]] [[분류:1998년 단종]]
209급 잠수함	[include(틀:현대전/인도 함선)] [include(틀:해상병기/독일의 잠수함 계보)] [[파일:external/www.hellas.org/209-2.jpg\|width=1000]] [[그리스 해군]] 소속 [[파일:external/f74403903fdbbb4894f0a8100792a51bc61f40ee8f1dc3d8be3e538e814027c1.jpg\|width=1000]] [[터키 해군]] 소속 [[파일:external/1.bp.blogspot.com/Pijao%2Bclass%2Bsub.jpg\|width=1000]] [[콜롬비아군#s-3.2\|콜롬비아 해군]] 소속 [목차] == 디젤 잠수함 == [[잠수함]] 세계의 [[본좌]]로 군림했던 [[독일]]이 옛 실력을 되살려 내놓은 '''[[U보트]]의 후예들'''이다. [[가성비\|비용 대 효과의 측면에서 유리]]하여 재정상태가 빠듯한 중소국가들이 선호하는 모델로 1970년대 이후 많은 나라가 구입한 베스트셀러다. [[한국 해군]]의 잠수함 전력의 주력이었던 [[장보고급 잠수함]]은 본 함종의 한국판 버전이다. 다만 소음방지를 위해 기존설계를 변형, 개량한 부분이 있어 장보고급은 209급의 일부가 아닌 독자적인 함급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실전에 참가한 경력도 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 해군]] 소속 209급이 [[영국 해군]] 함대를 상대로 투입되었으나 아르헨티나 해군의 운용 미숙과 고장으로 전과를 올리지는 못하였다. 동형함인 살타는 수리중이라 산 루이스 혼자만 활동할 수밖에 없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활동 중 [[사격통제장치\|화력통제장치]]가 고장났고 자체수리도 불가능해서 어뢰 동시 유도가 불가능했다. 결국 어뢰 유도는 승무원들이 직접 계산해가며 한 번에 한 발씩 수동 조종을 했다. 그나마 발사된 [[어뢰]] 두 발은 모두 유도 와이어가 끊어진 뒤 [[영국]] 측의 기만장치에 걸려 표적을 벗어났거나 불발됐다. 어뢰 제조사인 AEG는 +와 -를 착각한 아르헨티나 해군의 전원 케이블 접속 실수라고 [[언플]]을 벌였지만 그럴 경우 단락이 발생하여 어뢰 발사 자체가 불가능하다. 결국 책임회피였다는 소리. AEG는 이 사건으로 SST-4의 문제점을 깨닫고 수천번의 발사시험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신뢰성을 회복했는데 그게 [[SUT 중어뢰]]이다. [[영국 해군]]은 이 산 루이스를 잡으려고 3대의 [[SH-3 시킹]] 헬기를 [[22형 호위함]] 브로드소드에서 공중급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항공기간 공중급유가 아니라, 시킹 헬기가 브로드소드의 헬기갑판 바로 위에서 [[호버링]]하고 있으면 배에서 급유 호스를 가져와 연료를 공급하는 방식이었다. 줄사다리를 내려 헬기 승무원 교대를 하는 건 덤.]까지 해가며 10시간이나 띄웠으나 격침시키지 못했다. 애초에 영국 해군은 살타, 산 루이스 둘 다 활동하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나중에는 포클랜드 해안에서 활동 중인 호위함의 닉시 기만기가 피격당하고서야 잠수함의 존재를 깨달은 적도 있다. 운없게 전과는 없지만 이런 활동으로 영국 해군을 가장 애먹인 존재였다. 그리고 그렇게 활약한 산 루이스는 운용비용 문제 등으로 해체, [[아르헨티나 해군]]에는 살타만 남은 상태다. 포클랜드에서의 그저 그런 전적과 달리 [[림팩]]에서는 [[한국 해군]]의 [[장보고급 잠수함]]들이 대활약을 펼쳤는데, 애초에 도입 시기가 20년이나 차이가 나서 같은 209급에 속해도 크게 다른 잠수함인 점도 있고, 림팩에서 장보고급이 보여준 성과는 사실 장보고급에게는 유리하고 [[미 해군]] 함대에게는 불리한 조건에서 거둔 성과인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디젤 잠수함은 느린 속력 때문에 함대를 앞질러가거나 추적하는 전술을 쓸 수 없고 오로지 예상 위치에 대한 매복공격에만 쓸 수 있다. 따라서 디젤 잠수함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가운데 하나는 수시로 방향을 바꿔가며 순항속도로 매복을 뿌리치는 것이다. 그런데 림팩 훈련에서는 상대적으로 좁은 해역을 훈련구역으로 설정해서 장보고급이 용이하게 매복공격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실 [[미군]]이 제대로 대응했으면 그런 성과는 절대 나올수가 없었다. 원래 미군이 타국가 군대와 훈련할 때는 림팩에서처럼 미군 자신에게는 불리한, 타국 군대에게는 유리한 전장조건에서 훈련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군이 일방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림팩에서의 장보고함의 실적을 한국 정부와 언론이 의도적으로 띄운 측면도 있다. 참고로 [[미 해군]]이 [[독일]]의 209급 잠수함이나 [[206급 잠수함]]을 임대하지 못한 이유는 독일 정부가 태클을 걸었기 때문이다. HDW도 그런데 관심이 없기는 했다. 그리고 아무리 우방국이라지만 [[한국 해군]]이 몇 안 되는 전략자산을 아무 대책도 없이 빌려줄 이유도 없고... 이렇게나 잘 팔린 잠수함이지만 정작 본가인 [[독일]]은 단 한척도 안 쓴다. 독일은 [[205급 잠수함]]을 개량한 [[206급 잠수함]]을 [[212급 잠수함]]을 도입할 때까지 사용하였다. 이러한 배경은 연합국이 독일에게 1,000t 이상의 잠수함은 가지지 못하도록 했지만 수출하는 것만은 허락해줬기 때문이다. 즉, 205급을 수출용으로 개량한 1,000t급 잠수함이 바로 209급이었던 것이다. 212급은 이런 제한이 풀린 뒤에 개발되었다. === [[인도 해군]]의 시수마르급 === [[인도]]는 [[잠수함]] 운용국가 중 드물게 동서 양 진영의 [[잠수함]]을 모두 운용한다. [[인도 해군]]이 도입한 209-1500급은 209 시리즈 중에서 가장 대형으로, 전장 64.4m, 수중배수량 1,850톤이나 기본적으로 209형 설계형식을 따르고 있다. 1,2번함은 독일 HDW 조선소에서 [[1985년]] 완성되어 [[1986년]] 취역하였고, 3,4번함은 자국에서 면허생산하였으나 계획은 지연되어 4번함은 [[1994년]]에 취역하였다. 인도가 209-1500급을 도입한 목적은 독자 잠수함 개발에 필요한 기술획득이었으나, [[대우조선해양]]에 [[잠수함]] 기술이전을 요청한 사례에서 드러나듯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수마르급 잠수함은 매우 특이한 설계가 도입되어 중앙의 내압격벽을 강화하고, 세일 앞에 비상탈출용 캡슐을 설치하여 안전성을 높인 [[잠수함]]이다. 탈출용 캡슐은 2층 구조를 가지고 있고, 비상시 모든 승무원이 탑승하여 자력으로 부상할 수 있다. 내부에는 부상시까지 필요한[[ 산소]] 외에도, 일반 구명정과 마찬가지로 [[비상식량]], 음료수, [[연막탄]] 등의 각종 생존용 장비를 탑재한다. [[1985년]] [[10월]] 40여 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수심 80m에서 부상하는데 성공하여 안전성을 입주하였다. 현재 이런 탈출캡슐을 장착한 잠수함은 인도의 209-1500급이 유일하다. 현재 인도 해군은 시수마르급 4척을 운용 중이고, 추가 건조계획도 있었으나 예산부족으로 포기하였다. === [[그리스 해군]]의 글라브코스급 === [[그리스]]가 최초도입한 209-1100급은 4척이 주문되어 [[1970년]]~[[1972년]] 사이에 4척이 취역하였으나 함내가 협소하여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2차 주문에서는 선체를 1.5m 연장하여 약간 대형화시킨 209-1200급을 도입하여 [[1979년]]~[[1980년]] 사이에 4척 모두 취역하였다. === [[콜롬비아군#s-3.2\|콜롬비아 해군]]의 피자오급 === [[콜롬비아군#s-3.2\|콜롬비아 해군]]은 [[1971년]] HDW사와 2척의 209-1200급을 도입계약하고, 잠수함이 독일에서 건조되어 [[1975년]] 모두 취역하였다. 본 잠수함은 [[아르헨티나 해군]]의 209-1200급과 동일한 시스템을 탑재하고있다. 이후, 2척의 추가도입이 검토되었으나 예산부족으로 포기했다. 본 잠수함은 [[1990년]]과 [[1991년]] 사이에 축전지 교환을 포함하는 현대화 개량이 진행되었다. 현재 [[콜롬비아군#s-3.2\|콜롬비아 해군]]은 2척의 피자오급 잠수함을 운용중이고,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코스모스 잠수정 4척을 운용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해군]]의 차크라급 === [[인도네시아 해군]]은 [[1981년]]에 차크라급을 취역시켜서 지금까지 운용하고 있다. 209급 중에서도 1300급으로 작지는 않은 덩치를 자랑한다. 물론 81년 당시의 장비는 30년이나 지난 시점에서는 상당히 낡은 체계가 되었기에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1번함 차크라와 2번함 낭갈라 2척에 대하여 [[소나]]와 수중무기체계 운용에 관련해서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2011년]] 말에 [[대우조선해양]]에 또 다시 신규 잠수함 3척을 발주했는데[[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12/h2011122102354721500.htm\|#]], 대단한 점은 이 사업에서 대우가 209급의 원조인 독일 HDW를 꺾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HDW가 잠수함을 판매하면서 기술이전을 여러 나라에 해주었지만 독자건조기술 수준으로 올라선 나라는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이 유일하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수출 잠수함은 209급을 기반으로 했지만 엄연한 대우조선해양의 독자개발 잠수함이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5번째 잠수함 수출국이 되었다. 수출하는 총 3척의 잠수함들 중 1, 2번함은 한국에서 제작 및 진수/인도를 하였으며, 3번함은 각 블록은 한국에서 제작하고 최종조립을 인도네시아 조선소에서 하는 형태로 계약되었다. 여담으로 이 사업과 별도로 [[인도네시아 해군]]이 중고 [[킬로급]]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는데, 그 킬로급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구매를 포기했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3/0604000000AKR20140313070900104.HTML\|인도네시아, 러시아 중고 잠수함 구매 포기]] 이에 따라 이미 계약이 체결된 한국산 3척에 주목하기로 했다고. '차크라'는 [[인도네시아어]]로 '원반 톱날무기([[챠크람]])'란 뜻인데 [[부메랑]]과 비슷한 무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1년에 이어 2019년에도 [[인도네시아]]에 209급 잠수함 3척을 추가 수출하리라 예상되었고,[[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79320\|#]] 결국 4월 12일 인도네이사 반둥에서 열린 계약체결식에 방위사업청장이 참석, 추가 수출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88086622455464&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759525&date=20190412&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1천400t급 잠수함 3척 인니에 추가수출…'5대 수출국' 입지다져(종합)]] 그런데 2020년 들어서 해당 추가 도입분인 3척의 계약을 파기하고 [[터키]]의 [[214급 잠수함]]으로 선회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 [[https://youtu.be/9_KEDNK69oQ\|기사를 번역한 영상]] 현재 2020년 12월 소식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추가도입분인 3척의 계약금을 내는 걸 계속 미루고 있다고 한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35022&plink=ORI&cooper=NAVER\|#]],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862776\|네이버]] 참고로 국내 조선업체들이 [[대만]] 잠수함도입사업(IDSㆍIndigenous Defence Submarine)에서 [[대만 해군]]에 제안한 잠수함 모델이 바로 인니에 수출한 이 모델이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302115\|[양낙규의 Defence Club]대만 잠수함사업 뛰어든 국내기업 실력은]]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팀을 구성해 대만 해군에 브리핑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대표단은 [[인도네시아]]에 3척이 수출된 [[209급]] TR-1400(DSME-1400) 모델을 대만 해군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 파생형 == 꽤 다양한 파생 버전이 존재하며 같은 209급 안에서도 배수량에 따라 1100, 1200[* 209/1200이 장보고급의 원형이다.], 1300, 1400, 1500 등의 다섯 종류로 나뉜다. 앞서 언급된 장보고급처럼 다른 함급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 돌핀급 잠수함 === 돌핀급 잠수함은 [[이스라엘 해군]]의 209급으로, 원형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209급이 기본적으로 갖추는 공통 무장인 533mm 어뢰발사관 외에도 [[순항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4기의 650mm 어뢰발사관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 [[장보고급 잠수함]] === [[대한민국 해군]]의 [[장보고급 잠수함]]은 209/1200 기반의 잠수함으로 소음방지 처리 등의 개량이 되어 있다. 해외에서는 209/1200KR 정도로 불린다. 1번함은 독일에서 제작되었으며 2,3번함은 독일에서 부품을 가져와 한국 국내에서 건조했고 4번함부터 거의 완전히 한국 국내에서 건조되었다. 한국에서는 별도의 함급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관련 문서 == * [[SSBN]] * [[SSN]] * [[장보고급 잠수함]] * [[214급 잠수함]] - 209급을 212급의 신기술로 개량한 후계함 * [[216급 잠수함]] * [[해군력/잠수함]] [[분류:잠수함]][[분류:해상 병기/현대전]]
20 mm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0px-50BMG_size_comparison.jpg]] \|\|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2569020514_591ca1553d.jpg]] \|\| \|\| 20mm 탄과 [[.50 BMG]], 골프공의 비교. 컴퓨터 [[RAM]]은 덤. \|\| 20mm [[발칸포]] \|\| [목차] [[http://www.quarry.nildram.co.uk/20mm1.jpg]] [[http://www.quarry.nildram.co.uk/an_introduction_to_collecting_20.htm\|다양한 20mm탄]] [[http://www.vincelewis.net/20mm.html\|20mm 저격총들]] == 개요 == 20mm는 주로 [[기관포]]에서 사용되는 포탄의 구경이다.[* 물론 .950 JDJ 등의 비범한 소총(?)용 탄환도 존재하고, 20mm를 사용하는 [[NTW-20]]이나 [[RT-20]]같은 [[대물 저격총]] 내지 [[대전차 소총]]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20mm는 [[총]]과 [[포]]를 구분하는 기준 구경으로 통용되는데, 사용하는 구경이 20mm보다 크면 포, 그 아래는 총으로 분류된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20mm 이상의 구경에서 [[고폭탄]]을 비롯한 다양한 효과를 내는 포탄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므로 포로써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20mm를 사용하는 대구경 총기는 총으로 분류한다. 여담으로, [[OICW]]와 [[K11 복합소총\|K11]]에서 사용되는 유탄도 20 mm이다. == 탄두의 종류 == 20 mm는 말 그대로 "포탄"이기 때문에 [[풀 메탈 재킷\|FMJ]]나 [[할로 포인트\|HP]]탄 같은 건 없다.[* 그나마 포탄 내부가 비어있는 연습용 탄환이 HP와 유사한 종말 특성을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HP는 착탄시 탄두가 뭉게짐으로써 저지력을 키우는 전형적인 대인용 인마살상 탄환이다. 이는 대부분 위력이 부족한 권총탄에나 쓰이는 것이고, 20mm는 대부분 대공포 내지는 고폭탄, 혹은 대장갑용으로 쓰이는 구경이기 때문이다. 만들 수는 있는데 20mm를 고작 사람 하나 잡는 탄으로 만드는 것은 심각한 위력낭비다.~~이런거 필요없이 맞을 때마다 맞은 부위가 박살난다~~] 해당 탄종들은 일반적으로 적 보병을 상대할 때 쓰는 것들인데, 20mm가 넘어가는 대구경 포탄은 대인 화기로써는 과잉 화력이 되기 때문이며, HP를 쏠 바에는 그냥 고폭탄을 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50구경 중기관총에 당한 적은 신체 말단이 뭉텅뭉텅 잘려나가도 시체는 건질 수 있지만 20mm부터는 사람이 맞으면 그냥 으깨진다. * 연습용 탄환 (TP, KTP[* 일반 TP탄보다 탄두가 부드러워 착탄 시 탄두가 짜부라진다고 한다. 파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 * 연습용 예광탄 (TP-T) * [[고폭탄]] (HE) : 폭약을 넣은 포탄. 충전재는 포탄 종류에 따라 적게는 2g에서 많게는 12g까지 들어간다. * 고폭소이탄 (HEI) : 폭약과 소이제를 넣은 포탄. * 다목적 고폭탄(SAPHEI) : 고폭탄두에 소형 관통자를 추가한 포탄. 소형 차량, 장애물 상대용. * [[철갑탄]] (AP) : 경장갑 관통용 포탄. * [[철갑소이탄]] (API) : 철갑탄에 소이제가 들어간 것. * [[분리철갑탄]] (APDS) : 송탄 통에 더 작은 탄자를 물려 관통력을 높인 포탄. * 고폭소이예광자폭탄 (HEIT-SD) : 고폭소이탄의 방공포병 버전. 탄두에 지연신관이 내장되어 전투기 내부에 피격 시 수류탄처럼 폭발해서 피해를 극대화시킨다. 예광탄 기능도 있어서 사격 시 궤적을 볼 수 있다. 낙하 피해를 막기 위해 2,500~2,700m 상공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폭발한다. == 20 mm 탄환 목록 == * 20×30 mm HEAB[* High-Explosive Air Bursting, 공중폭발 고폭탄.]: [[K11 복합소총]]에 사용되는 공중폭발탄. 지역제압 및 대인화기로 사용. * 20×82 mm: [[MG 151]] 기관포[* 그 중에서도 20E 버전.]와 [[NTW-20]] 기본형에 쓰이는 탄환이다. * 20×94 mm * 20×99 mm: 구소련제 [[ShVAK]] 기관포의 탄약으로 쓰였다. * 20×102 mm: [[발칸포]]와 Anzio 20 mm 소총에서 사용된다. ~~방공포병, [[발칸포\|대공포]] 운용병력이었거나 공군 무장특기로 일선무장중대에서 군복무를 했다면 아마 치를 떨 탄종.~~ * 20x105 mm: [[졸로투른 S-18]] 대전차 소총(S-18/100 한정)이 사용한다. [[파일:external/intl.cbc.com.br/8.png]] * 20×110 mm: 히스파노-수이자의 기관포 [[HS.404]]와 빅커스-S 기관포 등에서 쓰였으며 현재는 [[NTW-20]]의 바리에이션과 [[RT-20]], 트루벨로 매뉴팩처러스사의 SR 20x110mm 저격소총에서 사용된다. [[http://intl.cbc.com.br/products/ammunitions/military/20x110mm\|탄약정보]] * 20×110 mm USN: 2차 세계대전 이후 히스파노-수이자 계열 기관포에서 탄두의 무게를 줄이고 발사장약을 늘려 개량하였다. 콜트 Mk 12 기관포에 장착해 냉전기 미해군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20%C3%97110mm_USN\|탄약정보]] * 20×128 mm: Meroka에서 사용된다. * 20×138 mm B: [[라티 L-39]] 대전차 소총이 사용한다. * 20×139 mm * 23×115 mm : 동구권의 항공기관포에 주로 사용되는 탄약이다. [[NR-23]]과 [[NS-23]] 기관포가 사용했고 이후 [[AM-23]], [[GSh-23]], GSh-6-23 등이 사용한다. * 23×152 mm: 동구권의 탄약으로 과거에는 [[IL-2]] 등의 항공기에 사용되었고, 현재는 [[ZSU-23-4]]나 BMP-23 등에서 사용된다. 수치만 봐도 알겠지만 큰 구경으로 인한 거대한 탄자와 긴 길이와 그로 인한 많은 장약의 양 때문에 20 mm 초반대 기관포탄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다. 운동 에너지를 보면 20mm 수준이 아니라 [[25 mm]] NATO나 27mm 마우저와 비교해도 될 정도이다. == 해당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 == * [[라티 L-39]], [[L-44]] - 각각 [[대전차 소총]]과 [[대공포]]. * [[Anzio 20/50]] - 대물저격총. * [[졸로투른 S-18]] - 대전차 소총 20×105 mm(S-18/100)/20×135 mm(S-18/1000/1100) 사용. * [[Flak30/38]]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대공포. * [[MG 151]] - 20×82 mm를 사용하는 기관포. 흉악한 위력으로 유명한 [[미넨게쇼스]]탄을 사용한다. * [[Ho-5]] -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기관포. 20×94mm를 사용. * [[HS.404]]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측에서 사용된 기관포. 20×110 mm를 사용. [[NTW-20]]의 배리에이션인 NTW-20/110과 [[RT-20]]이 같은 탄종을 사용한다. * [[NTW-20]] - 대물저격총. * [[RT-20]] - 대물저격총. * [[Truvelo Manufacturers]] 사의 SR 계열 저격소총 제품군 - 대물저격총. * [[K11 복합소총\|K11]] - 복합소총. * 콜트 Mk.12 - 냉전시기 미해군에서 널리사용되었던 기관포. 같은 시기에 미공군에서 사용되던 M61과는 다르게 단포신에 가스압 작동식이라 항공기가 급격한 기동시 탄걸림이 잦아 조종사들의 불만이 잦았다고 한다. 사용 기종은 F3H 데몬, FJ-4 퓨리, F-6 스카이레이, A-4 스카이호크, F-11 타이거, F-8 크루세이더, A-7 콜세어 II. 사용탄은 20×110mm USN. * [[발칸포\|M61 발칸포]] - F-15, F-16, F-22 등 많은 전투기의 기총으로 사용되며, 지상용으로도 폭넓게 사용되는 [[개틀링포]] 방식의 [[기관포]]·[[대공포]]이다. [[대한민국 국군]] 역시 여러모로 애용하고 있는 병기. 사용탄은 20×102 mm. * M39A3 기관포 : F-5 계열 전투기에서 사용하는 [[리볼버 기관포]]. 당연히 탄약은 발칸포와 동일하다. 정당 280발씩 탑재한다. * 욀리콘 20 mm기관포 : 태평양 전쟁 당시 미 해군 함정에서 사용되었던 대공포. * [[두산 DST 20 mm 시벌컨]] - 참수리급 고속정, 항만경비정, 해경 함정 등 다양한 함정에 쓰이는 포. * [[PL-20 건포드]] * [[ShVAK]] * 베레진 B-20 * [[NS-23]] - 23mm 항공기관포. * [[NR-23]] - 23mm 항공기관포. * [[GSh-23]] - 전투기, 공격헬기, 폭격기 등에 널리 사용되며, 하드포인트에 건포드 형식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분류:탄환]]
20th Century Boy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를 찾으신다면 [[20th 센츄리 보이]] 문서를 참조. [youtube(_YpLgGgNg7g)] [목차] == 개요 == [[영국]]의 [[글램 록]] 밴드인 [[티렉스(밴드)\|티렉스]]가 1973년 발표한 싱글이다. [[마크 볼란]]이 작곡하였다. 발표되자 마자 UK Singles Chart에서 3위를 기록하며 히트했다. 원래 앨범에 수록된 곡은 아니었으나, 같은 해 발표된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기도 하였다. 1991년 UK Top 20 차트에 복귀하였는데, 이는 [[브래드 피트]]가 등장한 [[리바이스]]광고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Jameson [[아이리쉬 위스키]] 광고에도 쓰였다. 제목을 번역하면 [[20세기 소년]].[* 다만, 20세기 소년의 영어 제목은 20th Century Boys, 즉 20세기 소년'''들'''이다.] 하긴 그 만화 자체가 이 곡에서 제목 모티브를 따 온 것이지만. 또한, 영화 [[트루먼 쇼]], [[벨벳 골드마인]]에 OST로 삽입되기도 하였다. [[플라시보]], [[수지 앤 더 밴쉬즈]], [[엑스 재팬]], [[버킷헤드]], [[데프 레파드]] 등 여러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했다. 음악게임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V6, [[기타히어로]] 5, [[록밴드]] 3에도 수록되었다. == 가사 == \|\| Friends say it's fine Friends say it's good Everybody says it's just like rock and roll I move like a cat Charge like a ram Sting like a bee Babe I want to be your man Well it's plain to see You were meant for me Yea I'm your boy Your 20th century toy Friends say it's fine Friends say it's good Everybody says it's just like rock and roll Fly like a plane Drive like a car Ball like a hound Babe I want to be your man Well it's plain to see You were meant for me Yea I'm your toy Your 20th century boy 20th century toy I want to be your boy 20th century toy I want to be your boy 20th century toy I want to be your boy 20th century toy I want to be your boy Friends say it's fine Friends say it's good Everybody says it's just like rock and roll Move like a cat Charge like a ram Sting like a bee Oh, babe I want to be your man Well it's plain to see You were meant for me Yea I'm your toy Your 20th century boy 20th century toy I want to be your boy 20th century toy I want to be your boy 20th century boy I want to be your toy 20th century boy I want to be your toy \|\| [[분류:가요]][[분류:노래]][[분류:록]][[분류:1973년 노래]]
20th 센츄리 보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티렉스의 노래, rd1=20th Century Boy)] \|\|<tablebordercolor=#8e9ffa><tablebgcolor=#8e9ffa><tablealign=center> \|\| \|\|<width=32%>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300px-20th_Century_Boy.jpg\|width=100%]]\|\|<width=50%>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300px-20thCenturyBoycolor.png\|width=100%]]\|\| \|\|<-2> [[스틸 볼 런\|{{{#39edfa '''원작'''}}}]][* 오른쪽 사진의 인물은 20th 센츄리 보이의 본체인 [[마젠트 마젠트]].] \|\| [목차] == 개요 ==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3><tablebordercolor=#8e9ffa><tablebgcolor=#8e9ffa><tablealign=center> \|\| \|\|<-3> {{{#39edfa '''스탠드 명 - '20th 센츄리 보이' [br] 본체 -'''}}} [[마젠트 마젠트\|{{{#39edfa '''마젠트 마젠트'''}}}]] \|\| \|\| {{{#39edfa '''파괴력 - ?'''}}} \|\| {{{#39edfa '''스피드 - C'''}}} \|\| {{{#39edfa '''사정거리 - ?'''}}} \|\| \|\| {{{#39edfa '''지속력 - A'''}}} \|\| {{{#39edfa '''정밀동작성 - D'''}}} \|\| {{{#39edfa '''성장성 - C'''}}} \|\| \|\|<-3> {{{#39edfa '''<능력>''' [br] 이 스탠드를 몸에 두르면, [br] 그 어떤 공격 에너지라도 [br] 지표에 흘려보내버릴 수 있다. [br] 단, 스탠드를 두르고 있는 동안 [br] 마젠트는 어느 부위도 움직일 수 없다.}}}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トウェンティース・センチュリー・ボーイ'''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20th Century Boy''' * 명칭 유래: 밴드 [[티렉스(밴드)\|티렉스]]의 곡 '''[[20th Century Boy]]''' * 북미판 명칭: 불명[*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나 ASB, EoH 등의 매체에서 미등장하여 알 수 없다. 단, 앞서 언급한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모두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루어졌으므로 똑같은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마젠트 마젠트]]의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 외형 및 특징 == 솟아난 뿔과 동그란 눈, 양쪽 뺨에 붙어있는 돌기가 메뚜기같은 인상을 줌과 동시에 로봇의 형태를 하고 있다. 20세기(1901년 ~ 2000년)란 명칭과는 달리 외형은 최첨단 로봇같은 아이러니. 상체만 존재하고 팔이 없는 대신 여러 개의 끈(혹은 줄)이 팔을 대신하고 있으며, 이 끈은 마젠트에게 달라붙을 때 사용된다. == 능력 == [[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 앨범]]이나 [[오아시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오아시스]]처럼 본체가 스탠드를 입는 형식의 스탠드로, 스탠드를 입고 있을 때는 [[적도 요로이\|모든 종류의 공격 에너지를 흡수하여 지면으로 흘려보내는 완전방어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분명 타격을 지면으로 흘려보내는 능력인데 마젠트 마젠트가 물속에서 리타이어 했을 때 질식과 아사에 관련된 건 어떻게 막아주는 건지 의문이다. 본체가 입는 '피해' 자체를 흘린다고 하면 납득이야 가지만, 설명엔 분명히 '공격 에너지'라고 씌어져 있다. 좀 억지를 쓰자면 물 속에서 산소 부족으로 입는 '피해'를 흘려버린다고하면 되긴 하지만. 어쨌든 방어 면에서는 거의 무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단점 === 스탠드를 입고 있을 때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고 움직이려 하면 해제된다. 또한 자체 공격능력은 없기 때문에 공격시에는 본체가 직접 공격해야한다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이 해제, 발동이 자동이 아닌지 주인이 의식하지 못한 순간에 당하는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다. 또한 확실하진 않으나 움직이지 않는 건 스탠드 능력으로 인한 고정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해야하는 듯 하다.''' 무슨 말이냐면 무적이 되려거든 얼음땡 놀이를 할 때처럼(...) 가만히 오래 있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 작 중에서도 마젠트가 이 스탠드를 발동할 때 주저앉아서 양팔을 내리고 눈을 감고 발동하고, 이 때문에 본인의 주특기인 총을 쏘려거든 스탠드를 해제한 다음 다시 팔을 들어올려서 조준을 해야 한다. 마젠트 마젠트는 몸에 와이어가 감긴 채 물 속에 빠졌는데, 이 상태론 능력을 해제하지 않으면 몸에 감긴 와이어를 풀고 물 밖으로 나갈 수가 없고, 그렇다고 해제하면 익사해버리는 답이 없는 상황이다. 이것처럼 이도저도 못하게, 능력을 풀어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면 간단히 끝난다. 예를 들어 금방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의 깊이로 땅 속에 생매장 해버린다던가... 조건이 '가만히' 있는 거라서 잡기도 쉽다. 뭐 본인도 이걸 아는지 되도록 팀을 만들어 싸웠다. 당장 디에고가 만약 그를 버리지만 않았다면 강에서 꺼내주는 것으로 간단히 부활했을 것이다. == 기타 == 보통 스탠드 이름들은 영어고 번역시 전체를 다 한글로 표기하는데, 이 스탠드는 20th 부분이 달라서 어떻게 부를지 약간 헷갈리기도 한다. 일단 일본어 표기상으론 트웬티에스. 보통은 원문대로 퉨티스 내지는 퉤니스 정도로 읽는다. 무적으로 표현되는 물리 이뮨 능력이나 강에 빠져 무력화되는 결말까지 [[옐로 템퍼런스]]의 오마주이다. ==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 0/13/0의 {{{#ff8c00 방어}}} DISC. [[일순 후의 세계]]에서만 출현. 방어력이 매우 높은 대신[* 모든 스탠드들 중 1위. 2위는 11인 GER이고 3위는 10인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장비시 회심의 일격이 나오지 않으며, 발동시 20턴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적에게 모든 피해를 반사한다. [[더 핸드]]조차 일반적인 회심의 일격 혹은 빗나감이 아닌 일반공격 혹은 빗나감이 되지만 [[레드 핫 칠리 페퍼]]의 능력으로는 회심의 일격이 가능하다. 일순 후의 스탠드이지만 간혹 ☆디스크에 능력만 합성된 채로 드랍되는 일도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디메리트. [[분류: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7부]]
20년 뉴스 보기	[[분류:MBC 뉴스데스크]][[분류:문화방송]]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index.html\|보기 링크]]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7/calendar/2123304_19723.html\|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뉴스 (1987년 2월 3일)]] [목차] == 개요 == [[문화방송\|MBC]]의 뉴스사이트인 IMNEWS에서 2007년부터 뉴스 다시 보기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제공되는 옛날 뉴스 서비스. 아래에 전술했지만 1987년 뉴스부터 2016년 뉴스까지 뉴스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합하면서 20년 뉴스 보기라는 이름은 이미 사라졌다. == 상세 == [[1987년]]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뉴스데스크]] 메인 뉴스의 내용이 모두 제공되어서 그 시절의 향수를 갖고 있는 [[386세대]](2010년대 이후는 486)와 6~80년대생에게 추억을 느끼게 해줄 수 있고, 방송덕후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며,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의 역사자료로 쓰기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실로 고마운 서비스. 전부 '''무료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화질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1987년부터 1992년까지의 자료의 경우에는 [[베타맥스]]가 아닌 [[VHS]]로 보관된 회차가 많아 [[KBS 뉴스 9]]에 비해 화질이 썩 좋지가 못하다. 뉴스 다시보기 서비스를 2007년부터 시작했기에, 2007년 1월 1일 이후 자료부터는 그냥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된다.[* 다만, [[네이버]] 뉴스에서는 2006년 중반부터 뉴스데스크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화질은 20년뉴스에 비하여 떨어진다.--] 또한 다른 뉴스 프로그램도 기본적으로 2007년 1월 1일 이후 자료부터 다시보기 시스템이 제공되고 있다. 이것들도 역시 전부 무료에 로그인을 안 해도 볼 수 있다. 다만 비트레이트가 낮기 때문에 2006년 뉴스와 2007년 뉴스의 화질을 비교해 보면 후자의 화질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2007년부터 2011년 3월 10일까지는 아날로그 화면이 캡처되어 인터넷에 업로드되어 있다. 섬네일의 경우는 2011년 11월 18일까지 SD 화질로 업로드되었다. KBS에서도 2017년까지는 과거 뉴스자료를 발췌해서 일부분만 보여주는 식의 서비스를 하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2018년 7월부터는 MBC처럼 과거 KBS 뉴스9의 자료를 서비스하면서 볼수있게 되었다. 그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임하던 시절, 즉 [[땡전뉴스]]의 분량이 많지는 않은데(가장 오래된 자료는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7/02,1,list1,3.html\|1987년 2월 3일 방송분]]), 이는 땡전뉴스가 방영되던 시절인 1979년 12월 [[12.12 군사반란]]부터 1980년대 중순 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시에 당대 방송자료의 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보관이 거의 안 되다시피 했던 60년대와 드문드문 보관했던 70년대에 비해 80년대 당시에 청와대 [[전두환\|윗분들]] 한정으로 무료 VOD를 실시해서 인기 프로그램 자료는 많이 남아있다고 하고, 1970년대와 1980년대 중반의 뉴스데스크 자료가 간간히 특집 방송 영상에 나오는 걸 보면 자료 보관이 아예 안 되어 있었던 건 아닌 모양이지만, 사실 1991년 12월 2일자 MBC 창사 30주년 특집 MBC 뉴스데스크 자료를 보면 당대에 찍은 자료 자체야 꽤 남은 편이기는 하나 당대에는 인기 프로그램조차 테이프 재활용으로 사라졌던 시절이었고 뉴스 프로그램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라 해도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시스템 자체가 마련되지 않아서 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1987년이면 전두환 정권 말기가 아니던가. 그래도 사실 이 정도면 적진 않은 편이긴 하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준공영방송인 MBC 또한 공영방송 [[KBS]]와 함께 땡전뉴스를 진행했다. 사실 서비스 시작 시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368450\|1987년 이전 뉴스도 업로드하겠다는 계획]]도 있었고 당시 MBC 관리자의 답변의 의하면 M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같은 것도 업데이트할 계획이 있다고는 하나 도중에 계획이 취소되었는지 현재까지도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 이는 제작자인 [[최일구]] 기자가 아무래도 퇴사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사람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 1987년 이전 뉴스까지 업로드 되어있으면 전두환 시절에 보도된 뉴스 내용이 이제 와서는 잘못된 보도인 것도 분명히 볼 수 있다.[* 1986년 10월에 보도된 [[금강산 댐]] 관련보도, 국가보안법 위반 관련사건 중에서 현재는 조작된 것으로 알려진 사건(현재 기준으로는 민주화 운동을 하다 적발된 사건, 정보 기관에서 사건 당사자들에게 고문을 해 간첩으로 조작한 사건 外)등이다. 그리고 [[보도지침]]으로 보도가 안 되거나 왜곡되어 보도된 내용도 있다.] [[https://www.mbcarchive.com/include/index.html\|MBC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1980년대 중반 이전의 MBC 뉴스데스크를 볼 수 있다고는 하나 방송 전체를 서비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법인이나 기관명의로나 회원가입이 되고 개인 단위로 회원가입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도 따로 자영업을 한다거나 하지 않거나 특정 대학교 학생, 일부 지역 주민들을 제외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김일성]] 사망,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88년 서울 올림픽]],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997년 외환 위기]] 같은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들을 보고 싶다면 이 곳을 이용하자. 하나도 빠짐없이 제대로 볼 수가 있다. 게다가 [[내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까지 볼 수 있다.(1988년 8월 4일) 그 밖에도 80년대 인기 앵커였던 [[이득렬]] 앵커의 당시 모습이라던가 [[손석희]]의 젊은 시절, [[최일구]] 어록 등 많은 앵커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 원래는 Windows Media Player [[Active X]] 설치를 요구하여 [[IE]]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2017년 현재는 mp4를 쓰는 플래시 플레이어로 변경하였기에 구글 크롬 등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사실 이건 KBS에서 반성해야 할 일이'''었'''다. 같은 공영방송인 [[BBC]]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Three, Four 등의 다채널을 열면서, 심지어 과거 정치사관련 채널인 BBC Philament까지 런칭하는 것에 비교해보면. 그리고 프랑스도 방송사 주도는 아니지만[* 프랑스에선 법적으로 INA에서 방송자료 보관을 담당하도록 정해져있다. 그래서 프랑스의 각 방송사들은 INA에 방송자료를 위탁하고 있다.] 아예 국립시청각연구소(INA)에서 유튜브에 197~90년대 ORTF[* 1964년부터 1975년까지 운영된 프랑스의 공영방송사로, 1975년에 방송구조 개편과정에서 4개의 방송사와 SFP, INA TDF로 분리, 해체되었다.], [[TF1]][* 단, TF1은 현재 공영방송사가 아니기 때문에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1990년대 자료는 별로 올려져 있지는 않다. 2010년대라면은 방송국에서 멀쩡히 인터넷 홈페이지에 서비스를 하니 얘기가 다르지만.], A2, FR3의 메인뉴스 자료를 아예 통째로 올린다거나 방송자료들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려서 VOD 서비스를 한다. 심지어 KBS에서는 뉴스 자료는 취재원 보호라는 명목 하에 DVD 복사 판매조차 하지 않는다. 이는 SBS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단, SBS 8 뉴스는 1990년대 영상의 경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자료실에서 열람가능하다.] MBC에서는 후술하겠지만 제한적이긴 해도 판매한다. 그나마 KBS에서는 2010년대 이후의 9시 뉴스는 매일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하고 있다. 마침내 KBS도 옛날 뉴스 다시 보기를 1987년 1월 1일 방송분부터 제공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종종 광고에서 우려먹고 있는 일기예보 배경음[* Frank Mills의 The Happy Song. 1982년 MBC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c_WsXP9ZR48&t=260s\|오전 방송 끝나고 저녁 방송 순서를 알릴 때 이 음악이 사용되었다.(11분 28초부터 11분 50초까지)]]]은 1983년 ~ 1995년 4월까지 [[문화방송\|MBC]]에서 사용한 것이다. 당시 기상 캐스터는 '''남성'''(!). 현재는 여성이 주로 기상 캐스터를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기상 캐스터는 기상대[* 기상청 발족 이전이다! 그보다 더 전에는 중앙 관상대였다.]의 전문 예보관이었다. 대략 KBS는 이찬휘-[[조석준]], MBC는 김동완의 시대. 어쨌거나 이 MBC의 '남자 일기예보 캐스터'는 전설적인 '''[[김동완(1935)\|김동완]] 기상통보관'''.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통보관이었으며, 일기예보의 대명사 같은 분이었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소재로 한 광고나 코미디 프로에서는 항상 남자 배우가 김동완 씨의 말투로 기상상황을 전했었다. 지금처럼 여성 캐스터가 일기예보를 전하게 된 것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52700329124004&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5-27&officeId=00032&pageNo=24&printNo=14062&publishType=00010\|1991년 KBS 뉴스광장의 이익선 캐스터가 등장하면서부터이다.]] 그 밖에 대선, 총선결과나 그 외 다양한 것을 볼 수가 있다. 굉장히 유용한 편. 다만 개표방송 자료가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다. 1998년 1월 4일 방송분 등 찾아보면 꽤 있다. 일부자료가 업로드 과정에서 누락된 듯하다. 1월 4일자 자료 자체는 존재한다.[* mms://news20vod.imnews.imbc.com/1998/DN19980004-00.wmv] 1995년 6월 27일([[제1회 지방선거]]), 1996년 4월 11일([[제15대 총선]]), 1997년 12월 18일([[제15대 대선]]), 2000년 4월 13일([[제16대 총선]]) 방송분은 특집 방송 관계로 올려져 있지 않다. 이런 경우는 MBC C&I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 말고는 크게 다른 방법이 없다. 또한 이상하게도 2001년 전반의 뉴스 자료가 많이 삭제되어 있었다. 빠진 시기가 뉴스데스크 오프닝이 많이 바뀐 시기이긴 한데, 이 점과 관련 있는지는 불명이다. 2015년 11월 현재는 확인 결과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통 날씨 소식 이후에 당시 광고가 한 편 정도가 딸려들어온다. 그런데 가끔 뉴스를 올리는 담당자의 실수 때문인지 당시 광고가 지나치게 많이 딸려 있다거나 클로징 이후 다음 프로그램 안내 영상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 때 당시 광고도 나름대로 보는 재미가 있다. 심지어 2005년 11월~2006년 12월 31일까지의 뉴스에는 타이틀까지 따로 업로드 되어있다. [[나무위키]]에도 꽤 많은 1980년대 말~2000년대 중반까지의 사건 사고 및 이슈에 이 사이트 링크가 걸려 있다. KBS 뉴스 과거자료는 MBC 것에 비해 적게 링크가 걸렸다. 당시 논조 비교분석을 위해 더 많이 링크를 걸어 주자. 참고로 이걸 제작한 사람은 [[최일구]]. 우리가 흔히 아는 뉴스데스크의 앵커인 그 사람이 맞다. 2005년에 인터넷뉴스 국장으로 발령되고 나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0054081\|1980년대 뉴스데스크 방송분을 편집해서]] 아이엠뉴스 홈페이지에 올려놨는데 이걸 확대해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6개월에 걸친 노가다 끝에 방영분 거의 전부 업데이트했다. 그러다 2014년 1월 23일에 2006년 12월 31일 이전 자료는 전부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메뉴로 [[http://imnews.imbc.com/netizen/notice/3405694_12962.html\|흡수]]되었다. 오래 전 뉴스라는 이유로 별도 메뉴에서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7년 1월 1일 이후의 뉴스와 통합되었으니 이제 뉴스데스크 보기 메뉴의 달력 아이콘에서 찾는 날짜를 클릭하면 된다. 다만 2007년 → 1987년으로 갈 수는 있어도 1987년 → 2007년으로 갈 수는 없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이런 건가?]]-- 마찬가지로 2007년 → 2014년도 문제가 있는 걸 보아 아마 기술적 문제로 연결이 되지 않은 것 같다(…). 뉴스데스크 배너 등을 통해 우회해 가야 한다. ~~그리고 20년 옛날 뉴스는 달력에 20년 뉴스 보기라고 문구가 붙어 있다.~~[* 20년 뉴스 보기와 일반 뉴스보기와 통합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 1987년 이전의 뉴스데스크 영상이나 과거 MBC 방송 영상을 보고 싶다면 [[http://www.mbccni.co.kr/index.html\|'''MBC C&I''']]에서 구입해서 봐야 한다.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DVD 기준 한 편에 33,000원이다. 물론 과거 MBC 방송 영상도 마찬가지이며, 볼 수 있는 날짜도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같은 방송사인 MBC에서 방영했던 휴먼 다큐멘터리인 인간시대의 경우 1985년 4월~1988년 1월 방영분 자료는 없으며(단, MBC 아카이브 사이트에 가입하면은 볼 수 있다), 1988년 2월 방영분부터 1993년 5월 방영분까지의 자료는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가 가능한 가장 오래된 자료는 1981년 1월 30일에서 1월 31일까지 전두환 대통령 방미 기사 부분만 편집한 영상이고, 1982년에서 1984년 자료는 일요일 뉴스센터 자료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1984년 자료는 3월 18일자 달랑 한 편뿐.], 1985년 자료는 뉴스데스크 세 편이고 심지어 1986년 자료는 아예 없다.[* MBC 아카이브 사이트 한정으로 전두환 대통령 해외 순방 기사와 일요일에 방영했던 심층취재 프로그램이었던 뉴스센터를 제외한 뉴스데스크 한정으로 1980년 자료는 12월 22일 컬러TV 첫 방송 1편, 1981년 자료는 3월 31일에 방영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피격사건과 같은 해 10월 7일에 방영한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피격 사망 기사와 12월 2일에 방영한 MBC 창사 20주년 특집 MBC 뉴스데스크 자료를 포함한 3편, 1982년 자료는 1월 1일에 방영한 신년특집 1편, 1983년 자료는 1월 1일 신년특집과 같은 해 10월 15일에 방영한 2편, 1985년 자료는 2월 12일에 방영한 국회의원 총선 2편과 6월 7일 방영분과 9월 23일 방영분을 포함한 4편, 1984,1986년 자료는 상술한 대로 없으며, 드물지만 1987년 1월 자료도 있는데 1월 14일~1월 15일 뉴스데스크 자료 2편이 있으며, 위에서 상술한 대로 방송전체를 서비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법인이나 기관명의로나 회원가입이 되고 개인 단위로 회원가입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도 따로 자영업을 한다거나 하지 않거나 특정 대학교 학생, 일부 지역 주민들을 제외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MBC 아카이브 사이트에 가입하려면 자영업을 하고 사업자 등록번호를 가진 위키러라면 MBC 아카이브 사이트에 가입해서 볼 수 있다. 단, 뉴스데스크 일부 자료 한정으로 무료로 동영상 서비스를 해 주며, 나머지 오래된 프로그램들을 돈 내고 동영상을 봐야 한다.] 그렇다면 구매 가능한 자료 외의 것들은 모두 소실된 것인가? 사실 그런 것은 아니다. 사실 최일구 앵커가 20년 뉴스 서비스를 런칭하는 과정에서 70년대-80년대 중반 방송자료를 올려놓기도 했고, 2010년의 방송 40주년 특집 뉴스데스크 방송이나 상암동 사옥으로 이전하기 전날인 2014년 8월 3일 뉴스데스크에서 나온 역대 오프닝 정리 자료에서도 1970년대와 1980년대 자료가 나온 걸 보면, 자료 자체는 보도국에 보관은 되어 있으나 판매용으로 공개하진 않는 듯. ~~땡전뉴스 시절이라 쪽팔려서 그러나~~ 정리하면 1970년대 자료는 일반인이 볼 방법이 없으며, 1980년대는 일부 자료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자사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TV 속의 TV 중 과거 MBC 방송을 리뷰하는 코너였던 이윤철의 TV 이야기(옛날 TV)-TV 온고이지신-TV 시간여행 코너에서 1970년대와 1980년대 MBC 방송 자료를 보여 준 적이 있었다.] IMNEWS 홈페이지가 2015년 12월 12일 부로 개편됨에 따라 뉴스데스크 메뉴에서는 한동안 '''20년 뉴스 보기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5년 이전의 뉴스는 모두 막혀 있다(...). 좀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기존의 메뉴를 옮기는 작업 중인 듯. 다행히도 아직까진 개편 전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바로 위 링크로 진입한 후 원하는 일정을 클릭하여 시청할 수 있다. 12월 30일 기준으로 2007년부터는 진입이 가능하나, 아직은 2006년 이전, 즉 20년 뉴스 보기는 불가능하다. 2016년 1월 4일부터 수정이 완료되었는지 다시 2006년 이전 보기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2006년 이전 → 2007년 이후, 2007년 → 2014년 구간의 이동이 되지 않는 현상도 해결되었다. 소스를 살짝만 뒤져보면 방영분의 mms 주소를 따낼 수 있어 MBC측에서 미리 조각조각으로 업로드한 형태가 아닌, 뉴스 전후로 송출되는 광고를 포함한 원본을 통째로 볼 수 있었으며 일부 자료는 광고뿐만 아니라 NEXT(곧 방송될 프로그램 안내)나 ID(로고송)를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2017년 10월을 전후해서는 아쉽게도 막힌 상태.[* mms 주소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 풀영상은 [[MBC 아카이브]]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게다가 다시보기로 제공되어서 뉴스 전후로 송출되는 광고가 없던 2007년 이후의 자료까지 시작 전후의 광고가 나오는 풀영상으로 제공된다. 물론 거기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다만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만 서비스한다는 것이 흠.] == 같이 보기 == * [[MBC 아카이브]] * [[KBS NEWS]] - 2018년 7월 9일을 기해 1987년 ~ 2011년 까지의 [[KBS 뉴스 9]]의 8,800일 치 방송분, 30만건의 기사를 디지털로 복원해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06375\|먼지 닦고 다시보는 KBS 뉴스9 ‘그때 그 사건’]] ]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목차] == 개요 == >"흐르는 물에는 형태가 없어 >부는 바람은 그 모습조차 보이질 않아 >어떤 사건도 추리는 자유!"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밀레니엄에 딱 맞게 과감하게 2시간!" >-174화 소개 멘트 중 \|\|<-2> 일본 \|\|<-2> 한국 \|\| \|\| 화수 \|\| 방영 시기 \|\| 화수 \|\| 방영 시기 \|\| \|\|<\|4> 174화 \|\|<\|4> 2000.01.03 \|\| 미공개 X파일 1기 13화 \|\|<\|2> 2014.02.17 \|\| \|\| 미공개 X파일 1기 14화 \|\| \|\| 미공개 X파일 1기 15화 \|\|<\|2> 2014.02.24 \|\| \|\| 미공개 X파일 1기 16화 \|\|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은 [[명탐정 코난]]의 TVA 174화(2시간 스페셜), 원작 23권 file.4-9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이다. 한국에서는 본편에서는 잘렸다가 미공개 X파일 1기에서 13~16화로 4화로 분할해서 방송했다. 디지털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작화 전성기 시절[* 팬들 사이에서는 2기 후반 ~ 4기 사이(1999년 ~ 2002년 방영, 2004년 ~ 2006년 한국판)에 방영된 에피소드가 그렇다. ]에 그려진 작품답게 준수한 작화, 극장판 3~7기에 버금가는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후술한 명장면으로 인해 레전드 에피소드로 손꼽히는 에피소드이다. 살인사건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는 마지막 에피소드다. == 등장인물 == * [[에도가와 코난]] * [[모리 코고로]] * [[모리 란]] * [[핫토리 헤이지]](심포니호 2호실) * [[아가사 히로시]] * [[하이바라 아이]](대사 없음)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바다생물의 이름이 들어가있다. [[파일:BqEZeUt.png\|width=300]] * 사메자키 토지(鮫崎島治, 로컬명 : 서석철 62) -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이근욱]]. 전직 경시청 경시(한국판에서는 [[경정(계급)\|경정]]). [[모리 코고로]]의 경찰 시절 상관이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상어(사메). [[파일:QLDbnKa.png\|width=300]] * 카니에 코레히사(蟹江是久, 로컬명 : 강재구 46) -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소정환(성우)\|소정환]]. 이름의 모티브는 게(카니). [[파일:dBZFamF.png\|width=300]] * 카메다 테루요시(亀田照吉, 로컬명 : 조남식 45) - 성우는 [[히라오 진]]/[[이호산]]. 심포니호 6호실에 투숙중. 이름의 모티브는 거북(카메). [[파일:CsGc47T.png\|width=300]] * 에비나 미노루(海老名稔, 로컬명 : 노해명 42) - 성우는 [[아키모토 요스케]]/[[이종혁(성우)\|이종혁]]. 심포니호 7호실에 투숙 중. 이름의 모티브는 새우(에비). [[파일:eiuWBTP.png\|width=300]] * 쿠지라이 사다오(鯨井定雄, 로컬명 : 위기웅 50) - 성우는 [[무기히토]]/[[최석필]]. 이름의 모티브는 고래(쿠지라). [[파일:FALsZCC.png\|width=300]] * 이소가이 나기사(磯貝渚, 로컬명 : 최유라 27) - 성우는 [[후카미 리카]]/[[이계윤]]. 이름의 모티브는 조개+해변[* 磯와 渚는 물가(해변), 貝는 조개.]. [include(틀:스포일러)] == 스토리 == 20년전 사인조 강도단이 은행을 습격하고 4억엔을 강탈하였다. 강도단의 리더 카노 사이조(叶才三. 로컬라이징명은 문공표.)는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절벽에서 총을 맞고 떨어져 죽게 되고 동료들은 잠적하게 된다. 어느 날 신문에 후루카와 마사루(古川大. 로컬라이징명은 운곰.)라는 이름으로 신문에 광고가 실린다. [[쇼와]] 시절 일본인 누구나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가져오는 선착 순 10명에게 무료로 [[오가사와라 제도\|오가사와라]] 돌고래 투어를 시켜준다는 내용이었다. [[쇼토쿠 태자]]가 그려진 [[일본 엔]](더빙판에서는 [[이순신]]이 그려진 100원 지폐)을 들고 코난과 모리 일행이 배에 탄 후 에비나 미노루를 마지막으로 10명이 승선하여 배가 출항한다. 대화 도중 10명의 승객 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의 이름이 카노 사이조라는 것을 듣고 사메자키와 모리는 배를 돌아다니며 카노 사이조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어디서도 카노 사이조를 찾을 수 없었고 결국 민사사건의 공소시효인 20년이 되는 날의 12시를 지나게 된다. 카노 사이조를 처벌 할 수 없게 된 사메자키와 모리는 바에 돌아온다. 그 때 총성과 함께 깃발이 불타고 모두가 갑판 위에 모였을 때에는 선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속에서는 불타는 시체가 발견된다. \|\|[[파일:6rDCW9F.png\|width=300]]\|\| \|\| 첫번째 사건 \|\| 시체는 성형수술 자국이 있었고 카니에의 옷을 압고 있었다. 헤이지와 코난은 배를 돌아다니며 증거를 모으게 되고 둘은 범인을 추리하지만 엇갈리게 된다. 헤이지는 카메다가 범인이라고 추리했고 코난은 카니에가 범인이며 시체를 자신으로 위장한 것으로 추리했다.[* 작중에서는 어느 인물이라는 식으로 돌려서 말했다.] 둘 다 추리의 근거는 시체가 차고 있던 시계였다.[* 카니에가 오른손에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 시계가 왼손에 채워져 있었다는 점에서 헤이지는 범인이 카니에가 아니라고 추리한다. 그에 비해서 코난은 시계가 일부러 헐렁하게 되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여 카니에가 자신의 시계를 일부러 시체에 걸친 것으로 추리한다. 참고로 둘 다 틀렸다.] 이때 시계를 돌려놓으라고([[칸사이벤\|なおす]]) 헤이지가 말하는데, 코난이 잘못 알아듣고 이걸 어떻게 고치라는 거냐며 투덜대다가 헤이지의 설명에 다시 시체에 시게를 걸어놓는다. 증거를 찾아 배를 돌아다니던 헤이지는 엄청난 것을 발견하고 코난과 자신 모두의 추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직후 범인에게 습격당해 바다에 빠지게 된다. 코난은 [[핫토리 헤이지\|무언가]] 바다에 빠지는 소리를 듣지만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해 일단 넘어간다. 이후 그는 아가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카노 사이조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과 살해당한 여직원의 이름이 사메자키 요시미(한국명 [[서수민]])라는 것을 알아낸다. 또다시 총성이 울리고 잔뜩 겁에 질린 쿠지라이는 자신이 강도단이었음을 고백한다. 그 때 쿠지라이는 총에 맞게 되고 배의 앞부분에서 총성과 함께 권총으로 죽은 카니에가 발견된다. \|\|[[파일:5BQ2oRI.png\|width=300]]\|\| \|\| 두번째 사건 \|\| 코난은 란이 주웠다는 테니스볼을 보고 사건의 진상을 알아낸다. 모든 것을 알아낸 코난은 코고로를 재우고 추리를 하여 진범을 밝혀낸다. === 해결 === 범인은 쿠지라이이며 배에서 일어난 화재는 담배꽁초를 이용한 자동발화장치에 의해 일어났던 것. 총소리 또한 담배꽁초에 [[폭죽]]을 붙여서 흉내낸 것이었다. 카니에가 쿠지라이에게 총을 쏜 것으로 보였던 것은 테니스공을 겨드랑이에 낀 상태로 쿠지라이 스스로 총상을 만들어서 총소리과 함께 총에 맞은 연기를 한 것이었다. 쿠지라이는 범행을 계획하면서 범인이 카니에라고 오해시키기 위해 핫토리 헤이지를 탐정역으로 배에 초대했다. 트럼프를 넣을 때 고친다(なおす)라고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등 칸사이 출신인 범인이 칸사이의 탐정인 헤이지를 탐정역으로 부른 것.[*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위기웅이 영남 출신이라 영남 방언인 "카드를 '''단디''' 챙기겠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로컬라이징 했다.] 쿠지라이가 자신의 팔을 총으로 쏘아 상처를 만들면서 유리창에 총알자국을 만들었기 때문에 유리창에는 쿠지라이의 피가 남아 있었다. 마침 쿠지라이가 그 결정적 증거를 인멸하려고 하고 있을 때 모리 코고로는 별이 밝군요 라고 읊조린다. 그가 말한 불빛은 범인에게 당한 핫토리 헤이지를 구조하여 심포니호를 향해 오고 있던 어선의 불빛이었다. 헤이지는 배에 매달려있던 카니에의 시체를 본 상황이었고 쿠지라이에게 습격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건의 결정적 증인이 된 것이다. 헤이지는 바다에 빠졌을 때 물에 젖은 옷을 바다에 버렸지만 하지만 [[토야마 카즈하]]가 준 부적만은 버리지 않았다며 카즈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드러낸다. 쿠지라이가 이번 범행을 계획한 이유는 20년 전에 훔쳤던 돈 4억 엔을 독차지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은행을 털었던 강도단들은 각기 이름과 얼굴을 바꾸고 헤어져 살고 있었고 민사 재판 시효가 끝나는 날에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대여금고에 그 돈을 짱박아두고서. 당시 대여금고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금고의 열쇠와 돈을 넣은 사람의 서명과 도장이 필요했는데 3명이서 각각 하나씩 나눠갖고 재회하는 날 서로 이름과 얼굴이 바뀐 패거리들이 누구인지 알아볼 때 쓸 징표로 삼았다. 즉, 쿠지라이 사다오는 후루카와 마사루의 서명을 맡았고 20년 째 되는 날에 후루카와 마사루란 이름으로 광고를 올려 당시 동료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이 심포니호에서 금고 열쇠를 맡았던 카니에 코레히사와 후루카와 마사루의 도장을 맡고 있던 카메다 테루요시가 옛날의 동료라는 걸 알아차렸다. 그래서 그 둘을 죽이고 4억 엔을 독차지하려 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과거에 자신을 무시하고 비웃었던 카노 사이조에게 이기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 보란듯이 4억 엔을 독차지해 떵떵거리면서 살게 되어 자신을 무시했던 카노 사이조를 역으로 비웃어주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쿠지라이는 처음부터 카노 사이조에게 놀아나고 있었다. 이 심포니호의 승객들은 모두 그 4억 엔 사건과 저마다 조금씩 관련된 인물들이었다. 사메자키 토지 전 총경은 당시 그 사건을 추적했던 형사이자 당시 사건으로 숨진 여자 은행원 사메자키 요시미의 아버지이며(강도사건으로 유일하게 죽은 피해자가 경찰의 자식이었으면 경찰과 언론에 다 알려졌을텐데 부하였던 모리가 모르는 것이 옥의 티) , 승객 에비나 미노루는 그 사메자키 요시미의 약혼남이었다. 또 이소가이 나기사는 카노 사이조의 친딸이었다. 이들이 배에 탈 것이라고는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인데 사실은 자신이 그들을 초대한 것이었다. 광고를 올린 후루카와 마사루(古川大)라는 이름 때문에 그들이 이 심포니호에 탄 것이었다. 쿠지라이는 후루카와 마사루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던 모양인데 후루카와 마사루를 오른쪽으로 90도를 돌리면 사이조 카노(才三叶)가 된다.[* 일본은 세로 쓰기를 하기 때문에 세로로 후루카와 마사루를 쓴 다음 90도를 돌려야 사이조 카노가 된다. 더빙판에서는 운곰을 180도로 뒤집으면 문공이 되기에 문공표의 가명이 된 것으로 처리했다.] 그래서 심포니호에 그 4억 엔 사건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 타게 된 것이다. 그런데도 쿠지라이는 후루카와 마사루의 의미조차 몰랐으니 결국 카노 사이조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났다는 뜻밖에 안 된다. == 여담 == 결국 카노 사이조의 행방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20년 전 총에 맞은 바다에서는 그의 피 묻은 셔츠만 있었고 작중 내내 카노 사이조로 위장한 또는 범인이 위장시킨 인물만 등장하지 본인은 나오지 않았다. 정말로 20년 전 그날, 총에 맞고 죽은 것일 수도 있다. 에피소드 초반 란이 갑판 위에서 노을을 향해 팔을 양쪽으로 뻗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따라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외친 대사는 "I am the king of the world~!(난 세상의 왕이다~!)" 였는데, 이는 [[타이타닉]]의 대사이자 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소감을 패러디한 것. 원작의 중요 에피소드이고, 2시간 스페셜로 기획된 에피소드인만큼 작화에도 큰 공을 들였다. TVA 캐릭터 디자이너 업무와 극장판 총작화감독 업무로 바쁜 코난의 핵심 애니메이터 [[스도 마사토모]]에게 작화감독을 맡겼다.[* 게다가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작화감독을 담당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야마나카 준코까지 해당 에피소드의 작화감독보로 참여했으니 그야말로 작화의 퀄리티는 말이 필요없는 수준.] 이런 수준으로까지 공을 들인 스페셜은 이후 검은 조직 관련 스페셜이나 [[코난과 에비조, 카부키 18번 미스터리]], [[진홍의 수학여행]] 정도 뿐이다. 작중 등장하는 심포니호는 도쿄의 SYMPHONY CURISE의 협력을 받아 실제 심포니호와 같은 구조로 나온다. [[명탐정 코난]]의 명장면이 이번 화에서 나온다. 두 번째 시체가 발견되고 난 뒤 코난은 증거를 수집하려 배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배에서 불안해 하던 란은 코난을 보고 다음과 같은 대사를 한다. [[파일:XbRD9nO.gif]] '''"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 코난은 이 말을 듣고 혼자 심쿵했지만 바로 뒤따르는 대사로 란이, 너가 없어지면 겁 많은 내가 이 무서운 배를 혼자 찾아다녀야 하잖아라는 뜻으로 말한다.[* 사실 이 말은 란이 코난의 정체를 신이치로 확신하고 있었던 것을 의미하는 [[목숨을 건 부활\|중요한 복선]]이기도 하다.] 이 장면은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주제가\|명탐정 코난의 오프닝]]에서 여러번 활용되었다. [[파일:xn2wsxz.gif\|width=300]] 9번째 오프닝 [[destiny(명탐정 코난)\|Destiny]] 중 [[파일:ER2drad.gif\|width=300]] 24번째 오프닝 [[Mysterious]] 중 [[분류: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회차 목록]][[분류: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스페셜 에피소드 방영 목록]][[분류:선박을 소재로 한 작품]]
20대	[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나이)] [목차] == 개요 == '''20대([[二]][[十]][[代]])'''는 20세부터 29세까지의 [[나이]]를 일컫는 말이다. 상투를 틀고 어른의 관을 씌우고 옷을 입히고 자를 지어주는 관례를 하는 나이라 하여 약관(弱冠)이라고 불린다.[* 참고로 약관은 보통 남성들에게 쓰고 여자의 경우 16세 이상부터 20대까지는 방년(芳年)이라고 불린다.] 다만 유의어로 검색되는 청년기(靑年期)라는 낱말의 경우에는 대상을 ''''대개 20대 전후의 시기. 이때부터 신체와 정신이 가장 왕성하게 발달한다.'''' 라고 명정하고 있다. 고로 그저 '청년(靑年)'의 문자 그대로의 사전적인 정의를 따를 경우 몸만 정정하면 50세를 먹어서도 청년일 수 있지만 흔히 청년이라고 하면 20대까지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다만 최근에는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30대도 청년으로 칭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고로 어감을 떠나 설혹 노령자가 상대적으로 연하인 중년자를 '청년'이라고 칭하거나 혈기왕성한 중년을 청년이라고 칭하는 용례는 비유적 표현인 것이다. 그래서 '''청년단'''이라는 단체에 웬 '''[[아저씨]]'''들이 드글거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나이만 특정하지 않았을뿐 유의어들을 봐도 엄연히 대상은 20대라는 걸 알 수 있다. 청년에 이어서, 30대부터 40대까지를 '장년', 다시 40대 전후부터 때로는 50대까지를 '중년'으로 칭함이 사전상 정의다. 말도 안되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청소년]]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코레일]]에서는 만 24세까지라고 한다.[* 만 24세까지 청소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만 25세부터는 청년 할인으로 넘어간다. 하술하겠지만 실 법률상 청소년은 만 24세까지이다.] 영어에서는 비슷한 나이대를 "teen"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13세 thirteen 에서 18세 이전 eighteen까지, 한국으로 치면 중1~성인 이전까지를 가리키는 셈이다. 의학적으로는 10세에서 18세까지를 지칭하고 있다. 사실상 [[사춘기]]의 세례를 가장 많이, 직접적으로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성인이 되어 사회초년생으로 냉정하고 잔인하고 험난한 사회 세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세대로,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닌 어른으로 대접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근대사회와는 달리 평균 결혼연령이 30대로 밀려났고, 20대의 대부분은 학생, 군인 신분이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더라도 사회 초년생에 머무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여전히 '애들' 취급되기도 하는 나이다. 대부분 이 시기에 [[대학]] 등의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해 학업을 지속하거나 사회 세계의 일원이 되기위해 직업을 가지고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대학 학번으로 치면 09[* 1991년 3월~1992년 2월생들이 조기입학했거나 조기졸업한 경우.]~21학번(N수생 포함)이 해당된다. 마이스터고 출신은 더 늦다. [[유아교사]]들의 나이대가 대개 20대이다. '''일반적으로 [[학교]]를 다니는 마지막 연령대.[* [[석사]], [[박사]] 과정까지 밟는다면 30대까지 학교를 다닐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다.] 그리고 구직난 때문에 고전하는 세대.'''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20대 중반까지는 애들로 본다. [[2021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91년]]생~생일이 지난 [[2001년]]생이 이 연령대에 포함된다. 예전엔 스무살을 약관(弱冠)이란 말로 표현했다. 머리에 [[관]]을 썼다란 뜻이다. 많은 문화권에서 10대까지는 어린이나 청소년으로 보지만 20대부터 [[성인]]으로 판단한다. [[소년법]]의 혜택을 받을 수도 없고 기성세대 처럼 제대로 된 직업을 얻지 못하여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도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대학, 대학원 혹은 알바로만 때우면서 사는 자못 안습한 세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회생활은 대학생활보다 훨씬 험난하다. 20대를 안습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 다만 경제활동을 못하기에 돈에 쪼들리는건 사실이다. 참고로 [[자동차 보험]] 가입시 불이익으로 '''높은 보험료를 내야 한다.'''[* 운전할 수 있는 최소연령인 18세도 여기에 포함한다.][* 특히, 만21세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보험 가입도 어렵다.]왜냐면 아직 운전이 미숙한 경우도 있고 혈기가 왕성한 경우도 많아 사고를 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0대라서 무조건 비싼 것은 아니다. (종합보험으로) 21세 미만 보험인 전연령 보험은 200~300만원을 뛰어넘어 '''500만원'''을 넘을 때도 있고, 21세 이상 보험료는 200~240만원 수준이며, 24세 이상 보험료는 150~170만원 수준이고, 26세 이상은 120만원 이하 수준이다. 그리고 운전 경력에 따라 보험료가 또 차이가 날 수 있다. 체력적으로 가장 뛰어난 시기이기도 한다. 그 다음엔 30대. 30대와 간단한 분류법으로 흡연, 음주 따위를 자체적으로 어지간히 버틸 수 있는 상태면 20대, 결국 몸이 못 버텨내고 질환으로 발전할 지경이 되면 30대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청년기에 몸을 과신하다 일찍 청년을 접는 경우가 다반사(…).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를 행하면 30대 이전에도 노인의 몸과 [[노안]]을 가질 수 있다. 소문에 따르면 원래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였던 사람은 늙어서도 얼굴이 별로 늙지 않기 때문에 청년기가 지난 이후에는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 [[카더라]]라는 말이 있지만 의학적 근거는 없다. 인구주택총조사에서도 20대까지는 학력 통계를 내지 않는데, 대졸자들은 대부분 최소 20대이다. == 이전과는 다른 삶의 변화 == [[청소년]]기를 벗어나 성년을 맞이하는 시기. (정확히는 한국 기준 19세에 성인이 되고, 절대 다수의 나라에서는 18세에 성인이 된다. 일본은 20세부터 성인.) 이 시기에 들어서 성년식이라는 [[성인]]이 되었다는 것에 축하하기 위한 의식을 치른다. 세상을 알기에는 아직 너무 어린 유년기, 내면의 광기가 폭주하여 각성한 뒤 온갖 기행을 자행하는 [[청소년]]기를 지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장하여 이 세대에 접어듬으로 [[술]]과 [[담배]], 그리고 [[성인물]] 시청[* 대한민국에서는 [[성인물]] 제작 및 배포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시청은 불법이 아니다. [[성풍속에 관한 죄]]에서 [[음화반포]]나 [[음화제조]]는 있지만, 음화시청은 없다.]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빠른 사람들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부터 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20대에 [[섹스]]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편 이 시기의 성인 남성의 경우, [[국방부 퀘스트]]를 하기 위해 [[병역판정검사]]를 받는다. 여기서 1, 2, 3급은 현역, 4급은 보충역, 5급은 전시근로역, 6급은 병역면제, 7급은 재신체검사 대상이며 정신과 4급이 아닌 대부분의 4급과 1~3급은 [[기초군사훈련]]과 [[예비군훈련]]을 받아야 한다. [[고졸]]로 바로 취업하는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20대는 [[대학]]이나 [[대학원]] 등에 입학하여 고등교육을 받게 되며, 일반적으로 이 때부터 사회 현상, 정치 문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다. 많은 사람이 공부밖에 몰랐던 시간을 지나 자기만의 세계관, 가치관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나이. 또 대학 교육을 마치고 활발한 구직 활동 스펙쌓기에 집중한다.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불안감을 느끼기 쉬운데 벌이가 있는 완전한 사회인도 미성년자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위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적인 의식은 강하게 형성되지만 실질적인 정치적 파워로는 잘 연결되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심의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세대다. 남성 기준으로 기혼자 비율이 높은 30대 중후반부터는 자기 자식들을 유해매체로부터 멀리 하여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반면, 20대는 이 때부터 성인용 컨텐츠를 아무런 제한 없이 마음껏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방송통신심의원회가 추구하는 성인물 검열에 대해서 '나 성인인데 왜 성인물을 못 보게 하냐'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 === 군복무 === 이 연령대부터 군복무를 할 수 있고 장교의 경우는 거의 전부 [[위관급 장교]]이며 [[부사관]]의 경우는 [[하사]] 내지는 [[중사]]로 복무한다.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2020년 [[육군]] 기준으로 1년 6개월[* [[해군]] 1년 8개월, [[공군]] 1년 9개월, [[해병대]] 1년 6개월 (육군과 동일), [[사회복무요원]] 1년 9개월,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1년 11개월, 산업기능요원 (현역) 2년 10개월, [[양심적 병역거부]]에 의한 [[대체복무요원]] 3년.]간 [[군대]]에서 군복무를 하게 된다.[* 일부는 [[의무경찰]]/[[의무소방대]]로 [[전환복무]]를 하기도 한다.]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푼돈을 받으며 적잖은 시간동안 열악한 군복무를 해야 하는 20대 남성들에게는 정말 암담한 20대라는 말은 농담이 아니게 된다. [[이예다]] 등 일부는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해 해외로 건너가 난민이 되기도 했다.[* 20세(세는나이가 아니다.)에 주로 간다.]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 최전방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이 연령대의 남자를 많이 볼 수 있다. 굳이 여행이 아니라도 친지방문 등의 목적으로 해당 지역을 찾았을 때도 마찬가지. == 정치 성향 == 2020년 기준으로 20대인 [[1990년대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혐오]] 무당층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1대 총선에서 30대와 마찬가지로 [[https://img0.yna.co.kr/etc/inner/KR/2020/11/22/AKR20201122046300001_01_i_P4.jpg\|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20대의 정치 성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치혐오]] 문서와 [[1990년대생]] 문서에 나와있다. 이들의 경우 선거 이전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낮게 나타난 세대이기도 했지만, 모름/무응답 역시 23%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평균치인 8%의 세 배 이상이 나타난 세대이기도 했다. 반면 미국에서는 20대의 정치 성향이 [[민주당]]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으며, 심지어 [[공화당]] 강세인 주[* [[웨스트버지니아]], [[인디애나]], [[오클라호마]] 등.]에서도 이런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히려 20대가 보수성향이 가장 우세한 편으로 [[자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 나이에 따른 생활상 == [[만 나이]]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 20대 초반(20세~23세) === 일반적으로 대학 2학년 이상이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직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군 입대는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나 2학년 1학기 후 여름방학에 가는 경우가 많으며, 후자의 경우 잠시 동안이나마 [[신입생]] [[후배]]들에게 [[선배]] 역할을 할 수 있다. [[학생군사교육단]], [[학사장교]] 등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군대에 가게 된다. 그리고 22~24세 즈음에 [[복학생]]이 되면 대부분 공부에 매진한다. 물론 복학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으로 대학생활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여자의 경우 군대를 가지 않지만 [[유학]]이나 [[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휴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 === 20대 중반(24세~26세) === 남자의 경우 대학 [[고학번]]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졸업 후의 진로 및 향후 인생에 대해 준비하는 시기이다. 여자의 경우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나이대라고 할 수 있다. 20대 초반의 정서와 후반의 정서를 모두 가질 수 있는 나이이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 의해 최근에는 20대 후반의 정서와 정체성에 보다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다.[* 코레일은 청소년 드림 혜택이 가능한 24세까지는 학생, 힘내라 청춘 혜택이 가능한 25세부터 성인으로 간주한다.] 대졸자 기준 휴학, 재수, 편입, 졸업유예 같은 졸업이 늦어질 다른 사정이 없다면 남성의 경우 군휴학 2년을 포함해 6년만에 대학을 졸업하게 되어 26~27[* 예전과 달리 학벌보다는 점차 학부 전공이 무엇이냐에 따라 취업 나이 및 사회생활 시작 나이가 결정되는 추세이다.]세 무렵에 처음으로 정식 직장에 취직하게 되며,[* 남성의 경우 제일 빨리 취업하는 경우가 학부 4년 + 군대 2년을 마치고 막학기에 해당하는 만24세(만 23세도 빠른 생일일 경우 가능)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학부 4년 막학기에 해당하는 만 22세이다.(빠른 생일일 경우 만 21세도 가능)] 여성의 경우 24~25[* 여성의 경우 징병으로 인한 학력단절 문제가 없기 때문에 첫 취업 나이 격차가 남성에 비해 오히려 더 극심한 편이다.]세 무렵에 정식 직장에 취직하게 된다.[* 첫 취업 연령대는 국가마다 다른데, 일본은 남녀 공통 22세, 중국은 22~23세, 영국은 21~22세, 유럽 및 서구권은 보통 22~23세 정도이다. 단, 유럽권이라 해도 실업률에 따라 사회 진출 나이가 천차만별인 점도 물론 감안해야 한다. 일례로 프랑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탓에 징병제도를 취하지 않음에도 청년의 사회진출 나이가 24세 이상인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징병 문제와는 별개로 한국 대학생들의 높은 휴학 비율도 영향이 있다. 서구권, 일본의 경우 대학생들이 휴학을 하는 경우가 한국에 비하면 매우 적기 때문.] 또한 졸업 직후 반듯한 직장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뉘어 진정한 사회생활의 [[양극화]][* 초봉, 이력 및 경력의 적실성, 회사의 인지도 등 여러 요소를 포함한다.]가 발생하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20대 중반의 딱 중간인 25살을 [[반오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세는나이로 많이 사용해서 대부분 사람들은 24세를 주로 반오십이라고 한다.] === 20대 후반(27세~29세) === 여러 사유로 학생인 일부를 제외하면 남자의 경우 학부를 이 시점에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병역의무를 미이행한 남자나 여자의 경우 이미 사회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취업 준비 중이라면 직장을 면접을 보거나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다. 남자는 [[예비군/대한민국\|예비군]]으로서 주기적으로 예비군 훈련에 참가해야 하기도 한다. 그렇게 직장을 잡게되면 [[사원(직위)\|사원]], [[주임]] 직급을 달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빠른 경우 [[대리]] 이상의 직급을 다는 사람도 나온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 나이대가 결혼을 하거나 혹은 첫 아이를 보는 이상적인 구간이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30대]] 초중반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여성의 초혼 연령대도 평균 30세를 넘어섰다. 다만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경우에는 이 나이대[* 27~29세]에 결혼을 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 이 경우에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미하게 많은 편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나마 28~29세 무렵이며 27살에 가약을 맺는 경우는 흔치 않다.][* 물론 전체적으로 [[2000년대]], [[2010년대]]에 비하면 그 수는 줄고 있는 추세이다.] == 기성세대보다 적은 인구수 == [[http://27.101.213.4/index.jsp#\|기성세대들보다 인구수가 적다.]] 저출산으로 인해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는 10대+미취학 아동들보다는 많지만, 윗세대에 비하면 적은 숫자이다. == 20대 이후에만 해당되는 일들 == 성년이 되었더라도 20대 이후에만 해당되는 사항들이 몇 가지 있다. 물론 만 나이 기준이다. * 20세 * 준위, 소위로 임용되거나(군인사법 제15조 제1항), 7급 이상 및 교정·보호 직렬의 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하려면(공무원임용시험령 제16조 제1항 제1호), '''20세'''가 되어야 한다. * 배심원도 20세 이상이어야만 될 수 있다. * 21세 * [[렌터카\|자동차를 렌트]]하려면 대부분 21세가 되어야 한다. 추가로 경력 1년도 포함. 그리고 [[자동차 보험]]에 정상적으로 가입 할 수 있다.[* 그 이전에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비싼 보험료가 나오기 때문. ~~이 나이대가 비싸기 하지만...~~] *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음주할 수 있다. * 22세 * [[소년교도소]] 수용자는 퇴원하고 경찰차가 호위하는 [[교정본부]] 호송버스에 몸을 맡긴 후 [[교도소]]에 수용된다.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친 후 출소. * 25세 *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의 [[피선거권]]을 갖는다.[* 피선거권이 없는 것은 대통령(만 40세 이상),교육감(3년 이상 교직경력 필요), 제주도 한정으로 교육의원(5년 이상 교직경력 필요)] == 명언 == >젊음을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 >모든 일을 용서받는 청년기는 아무것도 스스로 용서치 않으며, 스스로 모든 일을 용서하는 노년기는 아무것도 용서받지 못한다. > --------- >- [[조지 버나드 쇼]] >만약 내가 신이었다면 나는 청춘을 인생의 끝에 두었을 것이다. > --------- >- 아나톨 프랑스 >어떤 사람은 젊고도 늙었고 어떤 사람은 늙어도 젊다. > --------- >- [[탈무드]] >젊은이는 별 이유 없이 웃지만 그것이야말로 그들의 가장 큰 매력이다 > --------- >- [[오스카 와일드]] >청년들은 판단하는 것보다는 생각해내는 것이 어울리고 타협보다는 실행이 적합하며 안정된 직업보다는 새로운 기획이 더 잘 어울린다. > --------- >- [[프란시스 베이컨]] > 너에게 > > > 사랑은 행복한 지옥이고 > 청춘이 이름뿐인 천국이라 해도 > 너는 스무 살. > 구름 속에 있던 넌 > 이제 > 어떤 의미가 되어 > 세상에 뿌려질까. > --------- >- [[이석원]], 산문집《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中. > '''영화를 보곤, 가난한 연인 사랑 얘기에 눈물 흘리고 >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 때도 있었지 >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 '''어느 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 >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 친구만은 아닐 거야 >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 '''우리가 이제 잃은 건 작은것만은 아닐 거야 >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 > '''버스 정류장 그 아이의 한번 눈길에 잠을 설치고 > '''여류 작가의 수필 한 편에 설레어 할 때도 있었지 > '''이젠 그 사람의 아버지가 누군지 더 궁금하고 > '''해외여행 가봤는지 중요하게 여기네 > >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 친구만은 아닐 거야 >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 '''우리가 이제 잃은 건 작은것만은 아닐 거야 >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 --------- > - [[015B]] - 수필과 자동차'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성년자, version=418)] [[분류:나이대]]
20대 개새끼론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 세대-갈등론)] [목차] == 개요 == 이른바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2000년부터 2009년쯤까지의 [[한국]]의 20대(넓게 보면 30대 포함)[* 보통 1975~1990년생으로 2021년 이들은 대부분 30대~40대 중반이 되었다.]들을 대상으로 당시 [[n86세대]]들이 '현 20대는 [[정치적 무관심]] 및 체제 순응 경향이 심하다'라며 비판한답시고 나온 일종의 꼰대짓. 비판론자들 입장에서 순화하자면 '20대 비판론' 또는 '20대 각성론'쯤 되겠다. 비판론의 요지는 현재의 젊은이들이 사회 구조에 대한 저항적인 타파보다는 개개인의 경쟁력인 학습(소위 [[스펙]] 쌓기)에 너무 몰두한다는 것. 그 밖에 [[반지성주의]]와 [[쾌락주의]]로 인한 지적 빈곤도 20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라떼는 말이야\|우리 땐]] 독재에 맞선다고 [[운동권\|시위하고 화염병 던지고 하면서 싸웠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게 없어"다. 2000년대부터 있어왔던 의견이었고 2008년 즈음에 점점 수면 위로 떠올랐으나 2010년까지 반짝하고 후엔 사그라들었으며 이후 20대의 투표율 등으로 인해 이제는 사실상 사장된 표현이다. 심지어 진보계 언론인 [[경향신문]]조차도 20대 개새끼론을 비꼬면서 ''''남 탓하지 말고 님부터 잘하셈'''' 이라는 어조의 날선 논설을 내보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41249512&code=900312\|해당 기사]] == 상세 == === 역사 === 논리 수준으로 정형화된 단계까지는 아니었지만 이른바 '민주화' 의 전환점으로 평가되는 1987년 [[6.29 선언]] 이후 젊은 세대의 보수화, 탈정치화, 속물 근성을 비판하는 분위기는 [[진보주의\|진보 성향]]의 [[지식인]] 집단에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홍세화]]가 2003년 2월 18일 《[[한겨레]]》에 발표한 '그대 이름은 무식한 대학생' 이라는 글이 대표적이다. >{{{[특별칼럼]}}} 그대 이름은 '무식한 대학생' - 홍세화 > >그대는 대학에 입학했다. 한국의 수많은 무식한 대학생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지금까지 그대는 12년 동안 줄세우기 경쟁시험에서 앞부분을 차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수학 공식을 풀었으며 주입식 교육을 받아들였다. 선행학습, 야간자율학습, 보충수업 등 학습노동에 시달렸으며 사교육비로 부모님 재산을 축냈다. > >그것은 시험문제 풀이 요령을 익힌 노동이었지 공부가 아니었다. 그대는 그동안 고전 한 권 제대로 읽지 않았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했다. 그대의 대학 주위를 둘러 보라. 그 곳이 대학가인가? 12년 동안 고생한 그대를 위해 마련된 '먹고 마시고 놀자'판의 위락시설 아니던가. > >그대가 입학한 대학과 학과는 그대가 선택한 게 아니다. 그대가 선택 당한 것이다. 줄세우기 경쟁에서 어느 지점에 있는가를 알게 해주는 그대의 성적을 보고 대학과 학과가 그대를 선택한 것이다. '적성' 따라 학과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성적' 따라, 그리고 제비 따라 강남 가듯 시류 따라 대학과 학과를 선택한 그대는 지금까지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을 앞으로도 읽을 의사가 별로 없다.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한 학생은 영어, 중국어를 배워야 취직을 잘 할 수 있어 입학했을 뿐, 세익스피어, 밀턴을 읽거나 두보, 이백과 벗하기 위해 입학한 게 아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어학원에 다니는 편이 좋겠는데, 이러한 점은 다른 학과 입학생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인문학의 위기'가 왜 중요한 물음인지 알지 못하는 그대는 인간에 대한 물음 한 번 던져보지 않은 채, 철학과, 사회학과, 역사학과, 정치학과, 경제학과를 선택했고, 사회와 경제에 대해 무식한 그대가 시류에 영합하여 경영학과, 행정학과를 선택했고 의대, 약대를 선택했다. > >한국 현대사에 대한 그대의 무식은 특기할 만한데, 왜 우리에게 현대사가 중요한지 모를 만큼 철저히 무식하다. 그대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민족지'를 참칭하는 동안 진정한 민족지였던 <민족일보>가 어떻게 압살되었는지 모르고, 보도연맹과 보도지침이 어떻게 다른지 모른다. 그대는 민족적 정체성이나 사회경제적 정체성에 대해 그 어떤 문제의식도 갖고 있지 않을 만큼 무식하다. > >그대는 무식하지만 대중문화의 혜택을 듬뿍 받아 스스로 무식하다고 믿지 않는다. 20세기 전반까지만 해도 읽지 않은 사람은 스스로 무식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지금은 대중문화가 토해내는 수많은 '정보'와 진실된 '앎'이 혼동돼 아무도 스스로 무식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물며 대학생인데!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에 익숙한 그대는 '물질적 가치'를 '인간적 가치'로 이미 치환했다. 물질만 획득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자신의 무지에 대해 성찰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게 된 것이다. > >그대의 이름은 무식한 대학생. 그대가 무지의 폐쇄회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그대에게 달려 있다. 좋은 선배를 만나고 좋은 동아리를 선택하려 하는가, 그리고 대학가에서 그대가 찾기 어려운 책방을 열심히 찾아내려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다. > >홍세화 /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저자 // 발행: 03/02/18 등록: 2003/02/18 >이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1. 주입식 교육받고 부모님 사교육비 축냈다. 제대로 된 고전이나 읽어보지도 않았다. >2. 요즘 대학 제대로 된 곳이 아니라 합법적으로 놀고 먹는 곳이다. >3. 인서울 대학 나열 등 대학 서열을 따지지 마라. 적성에 맞게 안가고 왜 성적 따라, 대학서열만 따져서 가느냐? >4. 현대사 무식하다. 현대사가 중요한 이유는 <민족일보>가 압살된 것을 보라. 진보 언론에 관한 게 가장 중요하다. >5. 능력주의와 자본주의가 중요한게 아니라 철학과 무지에 대한 성찰이 중요하다. '''현재 20대 입장에서 읽는다면, 어이가 없을 만한, 그 시대 운동권 특유의 황당한 주관과 논리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 칼럼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은 다음과 같다. 1. 정작 학벌주의를 만든 원흉인 기성세대의 책임을 모조리 청년세대에게 전가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초,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입시경쟁'에 자기가 좋아서, 자기 판단하에 합류한 학생은 없다고 봐도 좋다. 그러한 경쟁을 해야 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가르친 것은 기성세대인 부모와 교사들이고,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한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를 거부할 자유가 사실상 없다. 그런데 정작 위 칼럼은 그러한 '경쟁'을 타파하지 않은 학생들을 비난하고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머리띠 매고 거리에 나가 입시경쟁 타파를 외치는 데모라도 해야 한다는 건가?] 2. 진보 언론에 관한 관심과 지식이 현대사의 지식을 판가름하는 대표적이고 유일한 척도라고 주장한다. 3. [[대한민국]]의 [[현실]]인 능력주의,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먹고 살기 위한 실용 학문보다 먼지쌓인 '책질'이나 하는 걸 더 중요시한다.[* 물론 인문학적 사고 방식과 순수 학문, 예술에 대한 탐구와 존중의 자세를 기르는 것 자체는 세대를 불문하고 권장되어야 할 자세이긴 하다. 하지만 현대 [[문사철]] 학생들이 주변에서 듣는 소리에 조금만 귀기울여도 애초에 지독하리만큼 '''돈 안되는 학문'''에 립서비스만 했지 막상 대중이 이를 즐기고 존중할 만한 사회적 제반을 무너뜨린 이들은 20대가 아니다. '''원래 인문학적 가치관은 등 따습고 배부른 다음에야 함양할 수 있는 것이고''', 현대 한국의 장년층 세대는 그 기본적인 등 따습고 배부르기 위해 필요한 노력의 장벽을 절망적인 수준으로 높여놓았다. 이러니 홍세화 세대의 사람들이 청년층 보고 '속물적이다', '천박하다' 따위 소리를 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불쾌하고 이율배반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 개새끼 같은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소위 민주화세대라는 민청학련세대, [[386세대]] 들이 순화된 표현 ~~이리저리 말 돌려서~~ 으로 젊은 세대, 특히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입학하여 탈정치화가 강화된 세대에게 비판적 논조의 글들을 많이 발표했다. 또한 2000년대 초기 각급 대학의 자유게시판에는 이 주제로 [[키배]]가 한창이였고. 이와는 반대로 기성세대, 즉 산업화세대 또한 02년 오노와 장갑차 사건에 이은 [[반미]] 시위에서 대선까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의 새로운 세대의 파급력을 보고는 이들을 주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여럿 표명한 적 있다. 특히 [[조갑제]]의 용돈으로 자식들을 통제하자는 글은 여러 의미로 유명... 이러한 문제의식은 06년과 08년 선거의 잇다른 패배에 절망한 민주화 세대의 분노가 여론 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20대에 향하면서 더욱 심화되었으며 광우병 시위때 자신들의 의견을 고조시키던 진보 쪽 언론들과 민주화세대들이 왜 시위에 대학생이 제일 많지 않냐는 등으로 갈등이 고조되다가[* 지금이야 방향을 돌렸다지만 이때는 진보언론들도 산업화 세대를 부모를 둔 20대가 주역에서 물러나고 386세대를 부모로 둔 10대가 주역으로 올 날을 기다린다거나 불만을 표현할 줄 모르니 시위를 처음 해본 20대라는 식으로 일방적으로 20대를 [[이지메]]하는데 일조 했었다.] 2007년 8월 세대 간 착취로 인한 현 20대의 빈곤한 미래를 전망한 우석훈의 《[[88만원 세대]]》가 [[인터넷]] 공간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어 마침내 '20대 개새끼론' 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는 결국 그러한 미명하에 그 책마저 자체 절판시켰는데 이게 공동저자인 박권일과는 사전협의 한마디 없는 독단적인 행위였음이 밝혀졌다. 정작 책의 공동저자 박권일은 이 우석훈의 태도를 두고 "'''유감스럽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또 무슨 이벤트이고 마케팅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도 청년들이 싸우지 않아 실망했다' 는 우석훈씨의 주장은 이 책에 대한 과대평가다'''" 라고 [[트위터]]상에서 우석훈을 비판했다.] 그리고 의식 정도의 차원을 넘어 20대 개새끼론이 쟁점으로 이슈화된 것은 2009년 6월 8일, 당시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였던 [[김용민(1974)\|김용민]]이 충남대학교 신문에 기고한 '너희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는 글[[http://archive.is/xZHqD\|@]]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2859\|#]]이 퍼지면서부터였다. 이 김용민은 [[나는 꼼수다\|나꼼수]]에 나왔고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그 김용민이 맞다. 그러나 김용민은 2011년 11월 "'''제가 잘못 생각했다. 죄송하다'''" 며 해당 발언이 자신의 잘못이었음을 시인했다. 문제는 그의 잘못 시인이 자신의 저서 출간을 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저서의 가장 큰 예상 수요인 젊은 층을 다시 포섭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점. 다만 김용민의 저작은 꾸준히 계속 나왔기 때문에 책 판매를 위해서라는 이유보다는 20대가 김용민이 주장하는 입장 쪽으로 기울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 시기에는 반대쪽에서 20대 개새끼론을 주장하고 있었고 김용민은 나꼼수 열풍과 함께 한참 승승장구하던 시기였다. 단적으로 나는 꼼수다가 세계 1위 마크를 찍은 것이 2011년 8월의 일이고 김용민의 책들은 10쇄니, 18쇄니 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 논리의 문제점 === 이러한 비판론은 당연히 현 20대 및 이들을 전후한 세대, 즉 10대 후반~30대 초반 젊은이들의 격렬한 반발에 부딪혔는데 주요한 반론 요지는 다음과 같다. * 20대 비판론자들은 젊은 세대 중 특히 [[대학생]] 계층에게 사회 변혁 운동의 선도를 주문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대학생들 대부분은 대학 진학률이 낮은 탓에 전체 상위 10% 정도의 인재들이었던 반면 오늘날에는 [[대학]] 진학자가 80%를 넘어섰을 정도인지라 과거 기준이라면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을 사람들조차 대학 간판을 달고 있게 되었다. 즉 대학생의 범주가 크게 확장되었기에 그들이 말하는 인텔리는 현재 대학생 중에서도 일부에 불과하다. * 과거엔 젊은 대학생들이 사실상 사회 변혁의 주도권을 독점했으나 이제는 대학이라는 공간을 제외하더라도 노동 운동, 정당 운동을 포함한 시민 사회의 진보 운동 역량이 충분히 성숙했기 때문에 더 이상 대학생이 변혁 운동의 선봉에 설 필요가 없다. 애초에 6~80년대 사회운동을 선도했던 그 대학생들이야말로 '''지금은 나이가 들대로 든 중노년들이다'''. [[4.19 혁명]] 당시 혁명의 주역이였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은 2020년 현재 '''80세''' 전후[* 참고로 이들과 맞서던 자유당 인사들은 조선시대 말~대한제국 시기(1870년대~1900년대)에 태어났다.]가 되었다. * 20대 비판론자가 대학을 다니던 시기는 정치적으로는 암울했지만 일단 대학을 졸업하기만 하면 취업이 매우 쉬운 세대였고 그로 인해 학사관리나 취업준비 등에 신경 쓸 일이 적어서 군대만 다녀왔다면 나름대로 사회 참여를 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많은 상황이였다. 일반화하기 힘들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이 시대는 데모도 하고, 연애도 하고, 취직도 셋 다 할 수 있었던 시대였다.'''[* 물론 데모하다 잡혀간 기록이 있으면 취직이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하지만, 범죄 기록이 있으면 취직이 어려운 건 요즘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그 당시엔 3점대도 안나오는 학점에 토익점수 600점만 있어도 4년제 대학을 졸업만 하면 대기업에 취직할 정도였으니...] 반면에 젊은 세대는 대부분 [[외환위기]] 이후에 대학에 진학하여 극심한 취업난 때문에 취업준비나 스펙 관리 외적인 면에 시간적, 정신적 관심을 두기 어려운 세대란 점을 생각해야 한다. * 세대론이란 근본적으로 경제적, 사회적 입장이 제각각인 여러 개인을 한 묶음으로 취급한다는 점에서 뚜렷한 한계를 가지기 때문에 사회 개혁론으로서는 전혀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 정상적인 취업이 아닌 학연/혈연/지연 같은 비정상적인 사회적 능력으로 인한 최대의 특혜자들이 비판한다는 자체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다. '''인사비리의 대부분은 바로 20대 비판론자들이 저질렀다.''' 당장 뉴스만 봐도 20대가 인사비리, 정치자금같은 부정부패 관련된 사범으로 적발된 뉴스가 있긴 한가? 물론 이슈인 '20대가 옛 독재 시절보다 덜 정치적이 되었다' 는 지적 자체는 20대 스스로도 수긍하는 면이 있고 또한 그에 대한 반론이 현재 기득권 지위에 올라선 과거 [[운동권]](386 세대)에 대한 비판을 함의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양비론]]으로 보기에는 그 추궁 주체들인 운동권들과 구세대가 이처럼 비판받을 구석이 많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고 게다가 일정 자극 수준을 넘어 너무나도 감정적이고 배설적인 막말적 어조와 논지를 선택함으로서 오히려 적지 않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더더욱 진보 성향 자체에 대한 혐오감을 들게 만들는 자충수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반론은 진보진영 언론에서조차도 다르지 않다. 아울러 굳이 늘 정치적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역대 투표율은 현재 20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다! 젊은 사람들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 고통이 현저히 큰 이 시점에서 말이다. 현재 젊은이 상당수들은 경제적인 궁핍 속에 내몰린 처지다. 예도 배가 부른 뒤에 찾는 것이다. '''이득을 위해 청년들에게 스펙 쌓기를 강요하는 장본인들이 청년을 비판할 자격은 당연히 없다'''. 이런 상황에서 '너희는 정치적이지 않아서 희망이 없다?' 어느 때보다도 투표에 열성적인 젊은이들에게 구직 활동 대신 정치적 입장을 어필하는 데 열심이길 바라는 것은 이기심일 뿐이다. 게다가 이들이 바라는 정치적 참여는 단순히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라는 뜻을 숨기고 있다. 정치적 무관심과 자신의 진영을 편들지 않는 것을 교묘하게 헷갈리게 만드는 것. 특히 위에서도 언급된 김용민은 20대를 강하게 비판하는 기고문을 실으면서 아예 제목을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 라고 달아버리는 '''희대의 망언'''을 저질렀다. 결국 이 논란은 20대를 진보의 편으로 끌어들이기는 고사하고 진보 자체를 경멸하는 20대층만 늘리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했다. 게다가 김용민이 제기한 20대 비판 기고문은 몇 년 뒤 2012년 총선에서 20대 [[어그로]]보다도 더 심한 여성계와 노인계와 종교계에 대한 모멸적인 표현들까지 드러났다. 이 기고문 속 모멸적 표현들은 '''그 본인과 그가 몸담은 야권연대 전체의 발목을 잡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함으로써''' 사실상 [[흑역사]] 수준에 이르렀다. === 진보의 20대 개새끼론이 해소되다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ExcitedNumberlessGabbyPayment, 합의사항1=r430의 일부 서술을 삭제하기)] 2009년 무렵까지 20대의 투표율 저조에 대한 공감대는 있었지만 이조차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0대의 표심이 전에 없이 강하게 드러남에 따라 결국 크게 수그러들었다. 심지어 20대 개새끼론의 기수이자 온갖 독설로 유명한 [[신해철]]조차 20대의 저력을 인정하고 당해 6월 4일 [[트위터]]에 "'''요즘의 20대를 깔보았던 나의 교만을 사죄한다'''" 며 공개사죄, 5일에는 무대 위에서 '''큰 절까지 올리며''' 자신의 오판을 뉘우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270953\|관련 기사]] 게다가 각종 진보 성향 언론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탈권위 교육을 받았던 20대가 드디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는 논조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046363\|관련 기사]] 투표율이 높지 않고 무당층이 높으면서 진보 지지세가 오락가락 하는 20대 남성과 달리 20대 여성은 19대 대선 부터 21대 총선이 끝난 지금까지 높은 투표율과 진보에 쏠리는 지지세를 보여 왔으며 30~40대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이 되었기 때문에 20대 개새끼론이 무색한 세대가 되었다. === 부록 1: 보수의 청년 무시와 변화 === 보수 진영에서 20대 개새끼론은 공식적인 용어가 등장하지 않았을 뿐 비슷한 느낌의 말은 종종 구설수에 올랐다. 다만 '어려서 진보, 늙어서 보수'란 말처럼 20세기때만 해도 20대가 진보에 쏠리는 건 어느정도는 사실이었던 시절이라 보수쪽에서는 최대한 [[정치혐오]]를 부추겨서 투표를 하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20대를 다뤘다. 사실 현시대 정치에 있어 무투표는 보수 입장에서 잃을 게 없는 결과이기 때문에 애써 보수쪽으로 선거 운동 하기보단 투표를 못하게 하는 쪽이 훨씬 쉽다. 그래서 그냥 애들 얕잡아 보는 기성세대 꼰대질 수준에 가깝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진보나 보수나 자기 뜻대로 안 따르면 모욕하는 일이 흔하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김무성]]은 "지금 기초의원 선거는 '가, 나, 다'로 되어 있다. 여러분들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건 '''흔한 [[꼰대]] 세대의 청년들을 향한 비하적 하대''' 정도지 본격적인 20대 개새끼론으로 보긴 어렵다.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 패배의 충격 때문인지 [[조선일보]]는 [[https://news.v.daum.net/v/20111110032116674\|2040은 괴담을 믿는다]]는 기사를 시리즈로 내기도 했다. 보면 이명박 관련 괴담이 주를 이룬다. 사실 2040뿐만 아니라 어느 세대나 괴담을 들으면 어느 정도는 믿고, 어느 정도는 안 믿는다. 즉, 이것을 2040과 트위터 여론의 문제로만 몰아세우는 것은 잘못이다. 다만 지금 시대에는 괴담이나 루머가 검증되기도 전에 너무 빨리 퍼져나간다는 점이 문제라고 볼 수 있고, 진보 쪽이 야당 경력이 길어서인지 유독 심했던 건 맞다. 그리고 저 내용에는 노무현도 추진한 한미 FTA도[* 이건 당시 진보 진영, 심지어 문재인도 비판했던 것이다. 이후 재평가되었다.] 포함되어있다. 이때는 보수 유튜버들은 있지도 않았던 때다. 2012년 4/11 [[19대 총선]] 당일에는 [[변희재]]가 [[http://www.hani.co.kr/arti/PRINT/527797.html\|'나치 수준으로 닥치고 투표 선동해도 꿋꿋이 투표하지 않는 60%의 2030세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 등의 [[민주주의]] [[디스]]에 가까운 트위터 발언으로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 부록 2: 눈높이를 낮춰보라? === 20대나 30대에게 윗세대가 주문하는 내용 중에서 이른바 '[[노오력]]'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이다. 처음부터 많은 보수를 바란다는 비양심적인 세대라고 비꼬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실제로 2-30대는 과거에 비해 삶의 질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측면이 있다. [[9급 공무원]]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에 9급공무원은 고졸자 및 대학중퇴자들이 준비했으나 현재는 인서울 명문대 학생들도 9급 공무원 준비를 많이 한다.][* 영미권 기성세대([[부머]])들의 '아보카도 토스트를 포기하면 되잖아'(If you want a house, stop buying avocado toast) 논리와 비슷하다.] 일할 능력 검증도 안 된 사람을 처음부터 보수를 많이 주는 곳은 당연히 없다. 즉, 맞는 말이다. 그런데 왜 맞는 말을 틀리다고 할까? 그 이유는 뭘 해도 됐던 베이비붐 이후 세대와 IMF로 인해 인력시장이 신자유주의로 개편된 현 20-30대 세대들은 놓인 상황이 아예 처음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자세한 비교는 [[86세대 책임론]]참조.) 386(486)시대가 IMF 직전인 1996년경 대졸 대기업 초봉은 현재 물가 기준 2,700만원 (당시 기준 1,860만원) 정도였다. 대학 진학률은 30%정도 밖에 안됐으며, 여성의 경우 대부분 대학을 가지 못했던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점이 개판 오분 전같은 점수라도 인서울 대학이나 인맥이 있으면 공/대기업에 입사해서 연봉 2,7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던 세대였다. 대학 등록금이 쌌고 고정되었다. 그 당시 경제력이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으며, 당시 '한국의 산업혁명'이 활발히 진행중이었고 기록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어내던 때였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고등교육을 받지 않아도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으므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시대적 상황이다. 그러나, 현 세대는 80%가 넘는 대학진학률을 보이고 있으며 등록금 역시 비싸서 국가에 대출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충당하고 있다. 학비 자체도 자율화 되어 연간 천만단위는 훌쩍 넘겨버린지가 오래다. 그리고 과도한 경쟁에 높아져 버린 스펙에 살인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시대적 상황이 486세대가 만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들 탓을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자기들이 성공한 방식이랍시고 그것을 현 20대에게 강요하는 풍조가 문제'''다. 이 같은 교육환경을 만든 건 학부모 세대들이고 학생들은 억울한 피해자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스스로 주어진 국가의 교육환경을 선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시대가 흐름에 따라 직원 총 급여는 점차 증폭되고 있다. 기업이 세워질 당시에는 얼마 없던 인력이 회사가 성장하면서 인력이 늘고 기존 인력이 직급이 높아지면서 인건비 지출이 급격해지니 신규채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걸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퇴직뿐이다.''' 2015년 임금협상 때 사 측이 최저임금을 올리기 위해선 인력 해고를 자율화하기 이전에는 불가능하다는 요구를 내세운 것도 이것 때문이다. 퇴직자는 없고 회사는 더 이상 이익이 나지 않는데 기존 근로자들의 임금만 하염없이 상승하니 이유없이 신규 인력을 뽑을 수가 없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결과적으로 사회에 남아있는 일자리는 아무도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 3D 업종인 1차나 2차 산업이다. 즉, [[공장]] 관련 직업군만 남아있게 되는데 눈높이를 낮추라는 말은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공장이나 힘든 일을 하면서도 박봉에 시달리는 직업군으로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윗세대들은 젊은이들이 노력을 안 한다고 지껄이면서 자기 자식들은 힘든 일 시키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결국 자식들에게 가혹한 사교육을 강요하고, 대학만 가면 인생이 다 해결된다며 자식들을 대학에 밀어넣은 현 부모 세대의 욕심이 자식들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사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설령 기성세대 말대로 눈높이를 낮춰서 공장을 간다고 치자. 하지만 20대 중반의 대졸 청년층이 전문기술이 있을 리가 없다.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수행 가능한 납품 업무나 지게차 운전, 혹은 국비교육 수준의 교육으로 단순 조립 레벨의 업무를 맡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한민국 [[공장]]은 여전히 낮은 임금으로 점점 인력난에 시달려서 [[외국인 노동자]]나 상당수가 [[자동화]]. 특히 [[로봇]]화 되고 있다. 즉, 이대로 가면 공장마저도 일자리가 사라지게 된다. 고소득 기술 영역이었던 조선 계통도 최근 조선업계에 닥친 쇼크로 대위기다. 조선업계도 그런 마당이니 요즘의 웬만한 공장들은 인도나 태국이나 미얀마나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으로 옮기는 추세며 이 같은 현상은 점점 가속화될 것이다. 20대 개새끼론을 주장하는 기성세대의 말처럼 눈높이를 낮춰서 바닥부터 시작했다간 10년 유통기한의 소모성 인력으로 취급받는다. 기술 획득도, 경력 인정도 되지 않는 단순노동 + 잔업과 야근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10년이 지나면 자격증 취득이나 스펙, 이직은 꿈도 꾸지 못하며 해고당하기 직전까지 공장에 매달리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30대 후반쯤에는 [[정리해고]]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청년들이 고민하며 첫 직장을 제대로 된 곳으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중소기업]] 기피론과도 연결되며,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현실의 [[중소기업]]은 "복지나 월급도 제대로 안 챙겨주는데 당장 내일도 출근할 수 있을지 어떨지도 보이지도 않는" 소위 '''썩은 동아줄'''인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눈높이를 낮춰보라는 이야기는 인생의 질 자체를 낮추라는 개소리나 다름없다. == 결론 == 20대 개새끼론은 한때의 [[어그로]]로 점차 묻혀가는 양상이지만 [[역사는 반복된다\|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 잠잠할 만하면 수면 위로 떠오르고 또 잠잠할 만하면 또 수면 위로 떠오르는 무한루프에 걸릴 것이다. 보수나 진보나 골고루 소환할 마법의 주문이 될 듯하다. '''정치도 모르는 개새끼였다가 갑자기 민주주의의 주역'''으로 둔갑하거나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자랑스러운 글로벌 인재였다가 돌연 청춘을 낭비하는 쓰레기'''가 되는 것이 지금 한국 사회가 20대를 재현하는 방식이라는 비평이 있다. [[http://wallflower.egloos.com/3755524\|#]] 20대도 정치에 관심이 있다. 다양한 정부 부처의 형편없는 국고 관리 비판, 각종 [[세금 도둑\|세금 낭비]]에 대한 비판, [[4대강 사업]] 비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비판, [[추미애/비판 및 논란/아들 군복무 논란]] 비판, [[조국 사태]] 비판, 대학 등록금 관련 비판을 했다. 각자 나이와 세대마다 관심 분야가 다른 것일뿐 정치를 모르는 개새끼 따위가 아니다. 기성세대와 관심분야가 다르다는 이유로 20대를 깎아내리는 행위는 자제되어야 한다. 지금의 기성세대들도 한때는 청소년들이었다. 그들도 한때는 철없는 행동을 하고 다닌다고 욕도 먹고,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는 식의 핀잔도 들었다. 오늘날의 청년들은 기성세대들에게 본인들도 젊었을 때 비슷한 얘기를 들었으면서 자신들에게 왜 그런 비난을 가하냐고 말하고, 기성세대들에게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며 비난을 가하기도 한다. 남을 비난하는 데 애쓰기 보다는, 남을 이해하고 그들의 관심사를 존중하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이는 청년에게나 중장년에게나 똑같이 필요한 자세이다. 물론 20대 청년층 또한 절대선은 아니다. 실제로 정치 자체에 무관심하고 알려고 하려 들지도 않는 일원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정치에 관심이 있더라도 다른 세대와 마찬가지로 잘못된 여론을 만들고 그러한 [[선전]][[선동]]에 편승하거나 하는 등의 실책을 저지를 수는 있다. 하지만 이는 그 내막을 살펴보고 존중과 비판의 여부를 결정할 일이지, 이 20대 개새끼론이란 일반화로 치부할 일이 결코 아니다. 이는 2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이 실책을 저질렀다고 해서 이른바 '기성세대 개새끼론', '꼰대론'이란 일반화를 무작정 해서는 안되는 것과 같다. 한편, 20대 개새끼론 자체도 어디까지나 김용민에 의해 주창되어 정치적 성향에 민감한 커뮤니티 일각에서 잠깐 회자되었을 뿐 특별히 범유행하거나 생명력이 강했던 용어도 아니어서 용어가 나온 초기인 2010년 5월 이후 수년이 지나도록 매스컴도 그렇고 사용 빈도가 화석 수준이다. 차라리 그보다 먼저 나온 ~~전 세대 개새끼론~~ [[국개론]] 쪽이 더 유명하고 자주 회자될 정도. 다만 19대 대선 이후로 30~40대 네티즌들에게선 20대들의 표심이 꼭 민주당으로 향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며 자신들이 당했던 개새끼론을 꺼내들면서 어느정도 언급이 되기도 한다. 2016년 브렉시트 투표를 계기로 영국과 EU에서도 20대 개새끼론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젊은 세대에서 브렉시트 투표결과에 대한 반발이 거셌는데 정작 통계상으로 청년층들의 투표율이 낮게 나오다보니까 비웃음을 사게 된 것. ==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 == 2017년 기준 20대는 1987년 ~ 1997년생이었고[* 2017년 기준 20대 개새끼론 세대는 30대이다.], [[19대 대선]]이 치루어진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 20대는 투표율은 이전에 비해 크게 올라가면서(선관위 발표 기준 76.2%, 30대와 40대보다 높은 투표율이다.) 상술된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비판은 거의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30,40대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편으로 나타나면서(출구조사 기준 20대 47.6%, 30대 56.9%, 40대 52.4%, 특히 20대 '''남성'''의 문재인 득표율은 37%에 그쳤다.) 일부 사이트에서 다시 20대 남자의 정치성향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19대 대선 이후, [[오늘의유머]], [[루리웹]], [[뽐뿌]], [[엠엘비파크]], [[클리앙]] --다 좌파사이트--등에서는 20대의 투표 성향에 관한 지적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0889\|#]]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00020\|#]][[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115236\|#]][[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52876\|#]] [[http://mlbpark.donga.com/mp/b.php?p=1291&b=bullpen&id=201705010002862181&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XSY2gk3HRKfX@hca9Sg-Yhhlq\|#]]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20111\|#]]] 즉, '정치에 관심없는 20대'를 대상으로 하던 것이 '민주당계를 지지하지 않는 20대'를 대상으로 하게 된 것이다. 대신 20대 남성층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한 후보는 19%[* 리얼미터 출구조사 기준]를 기록한 [[유승민]] 후보였는데 이를 두고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첫째는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의 20대, 즉 80년대 후반 이후 생들이 2010년대 들어서 발생한 여러 북한의 도발 등으로 반북성향이 강한 것과 연관짓는 해석이다. 특히 80년대 후반 이후생들이 대부분 10대 중반~ 20대 초반 정도의 나이에 겪었기에 뚜렷히 기억하는[* 유년기에 겪었던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는 대비되는 점이다.]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생 남성들은 이 사건으로 실제 군부대 내에서 전쟁준비태세로 단독군장 상태로 잠을 자고 유서를 쓰는 등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직접 겪었으며''' 90년대 중후반생들 또한 10대 중후반에 포탄에 불타는 연평도의 모습과[* 실제 2명의 아군사망자 중 한명은 91년생으로 이들의 또래였다.] 매일 쏟아지는 전쟁 기사에 대피훈련을 경험하는 등 이 사건은 80년대 후반 이후생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다. 연평도 사건 이후로도 2010년-2017년까지는 대북관계가 안 좋았고 [[2014년]] [[연천 대북전단 발원지 격파사격]] 사건, [[2015년]] [[DMZ 목함 지뢰 도발 사건]], [[서부전선 포격 사건]], 그 외 각종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북한도발이 발생한 시기에 80년 후반 이후생 남성들은 군복무를 하며 비상경계태세 등을 경험했다. 북한에 호구처럼 당하고 있지 않겠다는 입장에 찬사를 보내는 것. 둘째로는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젠더 갈등]]이 심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친여성 및 친페미니즘 정책에 대한 반감과 연관짓는 해석이다. 물론 유승민 또한 실제 정책이나 대선 이후의 행보로 볼 때 반페미니즘적이라 보기 어렵긴 하지만 기성세대들과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책임을 나몰라라 한 채 젠더갈등에 암묵적인 동조, 지지를 보내고 그에 동반되는 역차별과 억울한 누명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20대가 떠안게 되므로 그에 따라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내세운 문재인에 대한 반감으로 유승민을 상대적으로 페미니즘 색체가 덜하다고 느낀 점이 크다.[* 사실 유승민이 여성부를 해체한다는 이야기만 퍼지면서 아예 공약에 친여성 및 친페미니즘 정책에 대한 언급이 없던 [[홍준표]]와 함께 반페미니즘으로 여겨진 것에 가깝다. 대선 당시 유승민이 언급한 이 내용은 독자 부처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여성부를 없애는 대신 여성 담당부처를 만들어 모든 부처에 30%를 여성이 담당하는 것을 골자로 둔 여성공약을 말한 것이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50\|#]] ] 실제로 진보=서구적 가치의 추구=페미니즘 지지의 경향이 큰 것 또한 사실이다. 셋째는 온라인 지형의 변화이다. 불과 10년전인 [[2008년 촛불집회]] 이때 정도까지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보수들이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한 노사모 카페의 적극적인 온라인 정치활동 등이 있었다고 해도, 보수 정치권은 여전히 전통적 방식인 오프라인 집회 등으로 뭉쳐있었다.[* 그나마 온라인 용도는 진보층도 하던, 지금의 카톡 가짜뉴스의 원조격인 가짜 문자메시지 정도였다.] 즉 진보 = 온라인, 보수 = 오프라인 이라는 경계가 있었던 것. 그러나 2008년 촛불집회 이후부터 보수 정치권이 촛불에 크게 데인 여파 때문인지 온라인 여론형성에 보수세력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일베저장소]] 등이 주도한 자극적인 진보세력 마타도어[* 대표적으로 노무현 고인드립, 세월호 인명피해 모욕 등.]을 무차별적으로 퍼트렸다. 이에 따라 정치권력의 주류 세력인 [[n86세대\|586]] [[운동권]] 출신들의 젊은 층을 향한 이중성도 드러나고 있다. 20대 남성의 민주당 지지율이 낮아졌단 이유로 [[유시민]]은 20대 남성들은 축구와 게임만 하면서 공부에 몰두하는 여성을 질투한다는 식의 남성 비하 발언을 하고, [[설훈]], [[홍익표]] 등이 "20대 남성은 전 정부에서 [[반공]] 교육을 받아 그렇다.[* 우습게도 이 얘기가 나온 2010년대 후반 20대는 반공교육을 받은적이 없고 오히려 40대 이상에서 반공교육을 받았다.]"라는 등 뜬금 없이 '''20대 남성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망언들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홍익표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 [[유시민/논란]] 문서 참조. 그 외에도 [[조국(인물)\|조국]]과 그 딸의 입시 관련 사태 때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시위에 나서자 [[유시민]]은 그런 학생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과거 여러 사태때 '학생들이 사회 이슈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대학생들의 시위를 독려하던 그의 이중성을 사람들이 비판하자 마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라는 식의 논리를 펴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대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 [[n86세대]]들은 과거 2000년대에 20대 개새끼론을 펴던 그 동일한 세대들이다. 단지 '''그 때는 20대들이 자신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비난하다가, 이제 와선 반대로 현재의 20대들이 자신들을 거스르는 [[이중성\|목소리를 낸다고 개새끼론을 다시 꺼내오는게 다를 뿐.]]''' 그러나 실제 [[21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밝혀진 결과, 위에서 나열된 사유들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20대 여성은 물론 20대 남성에도 40% 이상의 지지율을 받은 것이 드러났다. 다만 이에 대한 분석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처 등 단순히 진보측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보수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대한 비토'''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평가가 많다. 자세한 것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미래통합당]] 항목 참조. == 부록1 - 88만원 세대는 투표율이 정말 낮았는가? == 20대 개새끼론이 나왔단 [[17대 대선]]에서, 딱 20대(78년생~87년생)는 유독 투표율이 낮았던 게 엄연한 사실이다.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51F169E343D7A000D\|15대~17대 대선 투표율]]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51F169F344DB60003\|18대 대선 투표율]]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15대 대선]](1997년)의 20대는 1968년 ~ 1977년생이 20대였으므로, 20대의 일부에 [[386세대]]의 끝 세대가 포함되었고 대다수는 [[X세대]]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16대 대선]]은 1973년~1982년생이 20대였다. 20대가 대학생이던 시절에는 대학 등록금이 폭등했었다.[[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51F1CB04D3E820033\|1998년~2011년까지 대학등록금 증가율]] 물론, 대학 등록금을 올릴 수 있게 만든, 사회적 책임은 간과할 수 없고 등록금 올린 책임은 학생보다는 재단이나 사회구조 문제가 더 큰 문제지만, " 당시 대학생들은 등록금 협상조차 하려는 생각이 적었던 것도 사실이다."라는 서술은 거짓이다. 당시 등록금 투쟁과 그리고 관련된 단식이나 총장실점거는 연례행사였다. 매년 나오는 기사를 한 번 살펴보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89617\| 2002년 대구경북지방 대학 등록금 갈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365005\| 2004년 등록금 투쟁에 따른 총장님들의 피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028028\| 순천대 단식투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084051\| 2005년 대구경북지방 대학 등록금 투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204678\| 2006년 사립대 등록금 관련 갈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362467\| 2007년 등록금 전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210770\| 서울대 첫 등록금 납부 거부운동]] 위 증가율 문서와 아래 기사 링크로는 등록금 인상과 반대 운동이 90년대 말부터 일어난 것 같지만, 대학교 등록금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하고 이를 저지하려고 각 대학 총학생회 주도로 반대 투쟁을 여러 학교에서 시작한 것은 그보다 훨씬 전인 80년대 후반, 대략 88 올림픽 직후부터이다. (그래도 초기엔 국공립대 등록금은 대폭으로 오르기 전이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들어 등록금 폭등을 막으려고 사학법 개정 등을 발의하였으나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의 사학커넥션과 차기 유력 대선후보이자 자기 자신이 사학재단 소유주인 박근혜의 협공저항으로 등록금이 폭등하고 금액이 감당할 수준을 넘어가면서 투쟁이 격화되었다. 국정원은 여론조작을 통해 노무현 정부가 올린 것처럼 선동질을 했지만, 오히려 노무현 정부는 등록금을 낮추는 정책을 취했고 사학재단이 지지하는 한나라당과 사학재단이 사학법을 부결시키고 왕창 올린 것. 반값 등록금 투쟁과 같은 명확한 아젠다가 없었고 전국적 규모가 아닌 지역적 대학별로 산발적 투쟁이라는 한계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협상조차 하려고 하지 않았는 말도 안 되는 서술을 해서는 안 된다. 대학등록금의 미친 인상률 조차도 협상을 통해 얻어낸 것이다. 당시 정부는 등록금 자율화 명분으로 했고, 국립대학등록금도 사립대 수준으로 올릴 생각을 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87937\| 2001년 정부 이후 20%씩 대학 등록금 인상 계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64420\| 김진표 부총리 "국립대 등록금, 사립대 수준으로 올려야"]] 대학 등록금 인상의 고삐를 풀고도 반값 등록금 투쟁에 나섰던 참여정부 시절 인사들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 == 관련 문서 == * [[86세대 책임론]] * [[패륜아#s-2.3.1\|패륜]] * [[88만원 세대]] * [[N포세대]] * [[국개론]] * [[기성세대]] *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 [[사다리 걷어차기#s-2]] * [[더불어민주당 설훈·홍익표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 * [[정치적 무관심]] * [[정치혐오]] [[분류:대한민국의 정치]][[분류:세대]]
20대 총선	#redirect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0번 국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본의 국도 제20호선, rd1=일본 20번 국도, other2=미국의 국도 제20호선, rd2=미국 20번 국도)] [include(틀:국도 목록)] \|\|\|\|<tablewidth=350px><tablealign=right><#0018A8> '''{{{#ffffff 20번 국도}}}''' \|\| \|\|\|\| '''산청~포항''' \|\| \|\| '''시점'''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 \|\| '''종점'''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장흥동]] \|\| \|\| '''총 구간''' \|\| 230.113km \|\| \|\| '''경유지''' \|\| [[경상남도]] [[의령군]], [[합천군]], [[창녕군]] [br] [[경상북도]] [[청도군]], [[경주시]] \|\| [목차] == 개요 ==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에 이르는 [[대한민국]] 횡축 [[국도]]이다. == 상세 == 경유지는 [[산청군]](단성)[* 시점이 [[지리산]] 초입인 중산리이다. 지리산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 루트이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중산리시외버스정류장\|시외버스 터미널]]도 있다.]-[[의령군]]-[[합천군]](청덕면 앙진리)-[[창녕군]]-[[청도군]]-[[경주시]]-[[포항시]]([[남구(포항)\|남구]])이다. [[경주시]](건천)-[[포항시]] 구간, [[산청군]] 생비량면-[[의령군]] 의령읍 구간, [[청도군]] 풍각면-화양읍 구간과 우회도로를 제외하고는 왕복 2차로이다. [[청도군]] 청도읍과 매전면 사이의 곰티재터널이 [[2013년]] [[6월 30일]]에 개통되었다. 2016년 2월 8일기준 청도군 화양읍-풍각면 구간의 왕복 4차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다. 포항~건천 구간은 왕복 4차로일 뿐만 아니라 입체화가 되어있으며, 선형도 고속도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좋다. [[산청군]]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창녕군]]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주시]](건천)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난다. == 도로명 == [[지리산대로]]-[[합천대로]]-[[의령대로]]-[[의합대로]]-[[부자대로]]-[[의합대로]]-[[우포1대로]]-[[명덕로(창녕)\|명덕로]]-[[창밀로]]-[[고암성산대로]]-[[청려로]]-[[단석로]]-[[건포산업로]] [[분류:20번 국도]]
20번 부산광역시도	[Include(틀:부산광역시도)] ------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gcolor=#2131AA><bgcolor=#2131AA> {{{#fff {{{+1 '''20번 부산광역시도'''}}}}}} \|\| \|\|<width=100> {{{#fff '''기　점'''}}} \|\|<bgcolor=#fff> [[부산광역시]] [[동구(부산)\|동구]] [[좌천동]] 좌천삼거리 \|\| \|\| {{{#fff '''종　점'''}}} \|\|<bgcolor=#fff>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부산)\|우동]] [[벡스코역\|삼호가든앞교차로]] \|\| \|\| {{{#fff '''연　장'''}}} \|\|<bgcolor=#fff> 10.6km \|\| \|\| {{{#fff '''도로명'''}}} \|\|<bgcolor=#fff> [[자성로]], [[수영로(부산)\|수영로]], [[센텀남대로]] \|\| \|\| {{{#fff '''경유지'''}}} \|\|<bgcolor=#fff> [[동구(부산)\|동구]] [[좌천동]], [[범일동]] [br] [[남구(부산)\|남구]] [[문현동]], [[대연동]] [br] [[수영구]] [[남천동(부산)\|남천동]], [[광안동]], [[수영동]], [[민락동(부산)\|민락동]] [br] [[해운대구]] [[우동(부산)\|우동]] \|\| [목차] == 개요 == [[부산광역시]] [[동구(부산)\|동구]] [[좌천동]] 좌천삼거리에서 출발하여 [[해운대구]] [[우동(부산)\|우동]] [[벡스코역\|삼호가든앞교차로]]에서 끝나는 [[부산광역시도]]. == 구간 == * 좌천삼거리 ~ [[문현역\|문현교차로]] : [[자성로]] * [[문현역\|문현교차로]] ~ [[수영교(부산)\|수영교]] : [[수영로(부산)\|수영로]] * [[수영교(부산)\|수영교]] ~ [[벡스코역\|삼호가든앞교차로]] : [[센텀남대로]] == 지선 == === 2001번 부산광역시도 === * [[진남로(부산)\|진남로]] === 2002번 부산광역시도 === * [[용소로(부산)\|용소로]] * [[용호로(부산)\|용호로]] * [[신선대산복로]] * [[동명로(부산)\|동명로]] === 2003번 부산광역시도 === * [[광남로(부산)\|광남로]] * [[해운대해변로]] === 2004번 부산광역시도 === * [[수영강변대로]] === 2005번 부산광역시도 === * [[센텀동로]] == 기타 == * 1990년대 말에는 [[장산로(부산)\|장산로]]까지 20번 부산광역시도에 포함되었다.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수비삼거리]]에서 고가도로가 시작되어 [[장산1터널]]로 이어졌으며 [[광안대교]]로 직결되는 고가도로는 없었다. 광안대교가 개통된 이후 [[외부순환도로\|77번 부산광역시도]]의 일부로 변경되었으며 이 때 [[센텀남대로]]를 거쳐 삼호가든교차로까지의 노선으로 단축되었다. [[분류:부산광역시도]]
20번 서울특별시도	[include(틀:서울특별시도)] \|\|<tablewidth=100%><#5C8F00><:> '''[[20번 서울특별시도\|{{{#white 20번 서울특별시도}}}]]''' \|\| \|\|<:> [[서오릉로]]ㆍ[[진흥로(서울)\|진흥로]]ㆍ[[평창문화로]]ㆍ[[정릉로]]ㆍ[[화랑로(서울)\|화랑로]] \|\| [목차] == 개요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 [[고양시]]와의 경계에서 [[노원구]] 공릉동, [[구리시]]와의 경계에 이르는 서울특별시도이다. [[은평구]], [[종로구]], [[성북구]], [[노원구]]를 지나가며 총 구간은 약 22.0km이다. [[서오릉로]], [[진흥로(서울)\|진흥로]], [[평창문화로]], [[정릉로]], [[화랑로(서울)\|화랑로]]의 5개 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 구간 == * 각 구간에 대한 정보는 도로명 항목 참고. * [[은평구]] 구산동 ~ [[역촌역]] : [[서오릉로]] * [[역촌역]] ~ 신영동삼거리 : [[진흥로(서울)\|진흥로]] * 신영동삼거리 ~ 북악터널 : [[평창문화로]] * 북악터널 ~ 종암사거리 : [[정릉로]] * 종암사거리 ~ [[노원구]] 공릉동 : [[화랑로(서울)\|화랑로]] [각주] [[분류:서울특별시도]]
20번 지방도	[include(틀:국가지원지방도 목록)] \|\|\|\|<tablealign=right><#FFBF00> '''20번 국가지원지방도''' \|\| \|\|\|\| '''포항~영덕''' \|\| \|\| '''시점'''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상원동]] 불종로 인근 \|\| \|\| '''종점'''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도곡삼거리 \|\| \|\| '''총 구간''' \|\| 67.6km \|\| \|\| '''경유지''' \|\| [[경상북도]] [[포항시]], [[영덕군]] \|\| [목차] == 개요 == [[국가지원지방도]] 제20호선은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국가지원[[지방도]]이다. 이 지방도는 포항시와 영덕군에서 [[7번 국도]]를 대신하여 해안을 따라가는 관광도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 노선 == === 경상북도 === ==== [[포항시]] ==== * 불종로 [[포항역(옛 동해남부선)\|구 포항역]] 근처에서 [[7번 국도]]로부터 분기하며 시작한다. 지도에 안 나와 있다면 [[925번 지방도]]로 나와있을테니 따라가자. [[7번 국도]]와 [[31번 국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20번 국도]]와 연결된다. * 중앙로 * 삼호로 양덕교차로에서 우회전 * [[새천년대로]] * 해안로 죽천1교차로에서 숲속으로 난 좁은 길로 들어가자. 여기부터는 포항영일만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사 구간이라서 공사 상황에 따라 노선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하 2013년 10월 기준. * 죽천길83번길 * 용한길 * 해안로 * 한동로513번길 * 해안로 월포해수욕장사거리에서 좌회전 * 월포로 북구 청하면에서 [[7번 국도]], [[930번 지방도]]와 만난다. 7번 국도를 따라 우회전하자. 이후 영덕군 강구면까지 7번 국도와 중첩된다. * [[동해대로]] * 삼흥로 ==== [[영덕군]] ==== * [[동해대로]] * 영덕대게로 강구면 강구대교 앞에서 [[7번 국도]]로부터 분기한다. 우회전하여 강구대교를 건너고 바로 우회전하자. * 강구대게길 * 영덕대게로 해안을 따라가다가 염장삼거리에서 좌회전하자. * 축산로 도곡삼거리에서 우회전 * 영덕로 축산면 성내교차로에서 [[7번 국도]]와 교차하며 [[918번 지방도]]와 직결한다. [[분류:20번 지방도]]
20비	#redirect 제20전투비행단
20사단	#redirect 제20사단
20세기	[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세기)] \|\|<-13><tablealign=center><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 align=center><bgcolor=#ffffff> 20세기의 모습들[br]{{{#!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attachment/sarajevo.jpg\|width=100%]]\|\| \|\| [[1914년]] [[6월 28일]][br][[사라예보 사건]]과[br] [[제1차 세계대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Lenin-Trotsky_1920-05-20_Sverdlov_Square_%28original%29.jpg\|width=100%]]\|\| \|\| [[1922년]] [[12월 30일]][br][[소비에트 연방]]의 수립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30-67B.png\|width=100%]]\|\| \|\| [[1929년]] [[10월 24일]][br][[세계 대공황]] [* 사진 속 장소는 [[뉴욕증권거래소]]이다.] \|\| \|\|[[파일:Wartime_picture_of_a_Bletchley_Park_Bombe.jpg\|width=100%]]\|\| \|\| [[1936년]][br][[튜링 머신]]의 고안 [* 사진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인 [[콜로서스]]] \|\| \|\|[[파일:external/www.epictimes.com/the-battle-of-stalingrad-ended-73-years-ago-today-striking-a-powerful-blow-against-hitler.jpg\|width=100%]]\|\| \|\| [[1943년]] [[2월 2일]][br][[스탈린그라드 전투]] \|\| \|\|[[파일:attachment/20세기/Atomic_bombings_of_Hiroshima_and_Nagasaki.jpg\|width=100%]]\|\| \|\| [[1945년]] [[8월 6일]][br][[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 \|\|[[파일:attachment/k28_12040357.jpg\|width=100%]]\|\| \|\| [[1950년]] [[6월 25일]][br][[6.25 전쟁]] \|\| \|\|[[파일:sputnik1.jpg\|width=100%]]\|\| \|\| [[1957년]] [[10월 4일]][br][[스푸트니크\|스푸트니크 1호 발사]] \|\| \|\|[[파일:The_Beatles_in_America.jpg\|width=100%]]\|\| \|\| [[1964년]][br][[브리티시 인베이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95px-Buzz_salutes_the_U.S._Flag.jpg\|width=100%]]\|\| \|\| [[1969년]][br][[닐 암스트롱]]의 [br]인류 최초의 [[달]] 상륙 \|\| \|\|[[파일:external/media-cache-ak0.pinimg.com/582d2e4a7c133cd226c2842cbfb4b70e.jpg\|width=100%]]\|\| \|\| [[1972년]][br][[베트남 전쟁]]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falloftheberlinwall1989.jpg\|width=100%]]\|\| \|\| [[1989년]] [[11월 9일]][br][[베를린 장벽]]의 붕괴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0070702472430003010-001.jpg\|width=100%]]\|\| \|\| [[1991년]] [[12월 26일]][br][[소련]]의 해체 \|\| \|\|[[파일:external/monthly.chosun.com/1101_b084.jpg\|width=100%]]\|\| \|\| [[1997년]] [[11월 21일]][br]아시아 국가들의 외환위기와[br] 한국의 [[1997년 외환 위기]] \|\| \|\|[[파일:external/www.scmp.com/3a3a24e6-3eb9-11e6-8294-3afaa7dcda6c_image_hires.jpg\|width=100%]]\|\| \|\| [[1997년]] [[7월 1일]][br][[홍콩 반환]] \|\| \|\|[[파일:external/www.un.org/un2000.jpg\|width=100%]]\|\| \|\| [[2000년]] [[1월 1일]][br][[국제연합]]의 [[2000년]] 시작 알림과 [br]20세기 마지막 해의 시작[* [[2000년]]은 '''20세기의 마지막 해'''이지 '''21세기의 첫 해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자.] \|\|}}}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01년~2000년 \|\| \|\| [[단군기원\|단기]] \|\| 4234년~4333년 \|\| \|\| [[불멸기원\|불기]] \|\| 2445년~2544년 \|\| \|\| [[황기]] \|\| 2561년~2660년 \|\| \|\| [[이슬람력]] \|\| 1319년 ~ 1422년 \|\| \|\| [[히브리력]] \|\| 5661년 ~ 5761년 \|\| \|\| [[갑자\|간지]] \|\| [[경자]]년 ~ [[경진]]년 \|\| \|\| [[대한제국]] \|\| 광무 5년~융희 4년(1910 종료)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1919 시작)1년~82년 \|\| \|\| [[주체사상\|주체]] \|\| (1912 시작)1년~89년 \|\| \|\| [[청나라]] \|\| 광서 27년 \|\| \|\| [[중화민국\|민국]] \|\| (1912 시작)1년~89년 \|\| \|\| [[일본]] \|\| [[메이지]] 34년~[[헤이세이]] 12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pqBEL-YfcZI)]\|\| >'''조용히 살고 싶었던 사람은 20세기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 >- [[레프 트로츠키]] 현재 [[21세기]]의 바로 전 세기. [[1901년]] [[1월 1일]] ~ [[2000년]] [[12월 31일]].[* [[2000년]]은 [[21세기]]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는 양력인 [[그레고리력]]에서는 [[0년]]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 동일한 이유로 [[1900년]]도 20세기가 아니라 [[19세기]]에 해당한다.] [[제국주의]]의 절정과 몰락,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나뉘는 공전의 전쟁인 세계 대전의 발발[* 이로부터 [[컴퓨터 과학]]과 [[항공우주공학]]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파시즘]]을 비롯한 [[군국주의]]의 등장, [[UN]]의 등장, [[식민지]] 국가들의 독립,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극한의 대립인 [[냉전]]과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등장, 냉전 갈등의 해소기인 [[데탕트]]와 그러면서도 끊이질 않는 크고 작은 분쟁들, 비약적인 기술 진보로 최초의 [[인터넷]]이 발명되기도 하며 [[세계화]]가 급격한 가속도를 붙인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구도는 지금 21세기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장기 20세기'''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저 위에 나열된 것들 중 제국주의부터 냉전까지는 사실상 [[21세기]]에서는 사라졌지만, [[미국]]의 초강대국화와 세계화 시대 및 UN은 아직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듯 20세기의 초입은 많은 국가들이 농경사회의 끝무렵을 지나고 있었으나, 급격한 사회 변동 끝에 20세기 말에는 정보화 시대를 겪은 나라들이 매우 많다. 보통 크게 나누면 [[1945년]]의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두고 [[현대]](정확히는 오늘날, Contemporary history)와 그 이전의 [[근대]](Modern Times)로 나누는 편이고, 좀 더 자세히 나누면 제국주의 시대(~1914년), 양차대전기(+전간기, 1914~1945년), 냉전기(1945~1991년), 냉전 이후 시대(1992년~2000년)로 나눈다. 냉전 이후 시대를 역사의 종말[* 미국의 정치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1989년 논문 '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 The 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에서 기원한 표현. 냉전에서 자본주의가 승리했다는 것을 선언하고, 헤겔과 칼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역사관은 완전히 끝났고 앞으로 자본주의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후쿠야마는 딱 10년 만인 1999년 '붕괴와 신질서'에서 역사체제는 붕괴와 재건을 반복한다는 이전 주장을 180도 뒤집은 주장을 해서 여러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게 된다.]이니 [[포스트 모던]]이니 했지만, [[9.11 테러]] 등으로 인해 새로운 다극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소빙하기가 끝나서 지구와 한반도가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21세기에 비해서는 [[한파]]가 잦고 강력했다. 현재 20세기 때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성인(成人)이다. 또한 공식적으로 확인된 세계 최고령자들 모두 20세기에 태어났다.[* [[2020년]] 기준으로 세계 최고령자인 일본의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1903년]]생이다.] 대부분이 20세기 출생자이다. [[1994년]] [[2월]]생[* 단, 1994년 1~2월생 중 입학 유예자 제외.]까지는 이 시대에 학창세대를 보냈다. 이전 세대부터 [[1970년대생]]까지는 성인때 20세기 사회를 제대로 경험한 세대이다. [[1980년대생]]은 20세기 당시 아동, 청소년기였기 때문에 20세기 사회를 제대로 경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1990년대생]]은 영, 유아, 아동기였기 때문에 20세기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2000년생은 20세기에 출생했던 최후의 세대이지만 당연히 20세기는 기억못한다. 또한 20세기와 관련이 있는 마지막 세대인 2001년생은 20세기에 뱃속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20세기를 모른다. === 주요 사건 === * [[1903년]] - [[라이트 형제]], 동력 비행기로 비행 성공 * [[1904년]] - [[러일전쟁]] 발발 * [[1905년]] - [[피의 일요일 사건(러시아)\|피의 일요일 사건]] * [[1906년]] - [[영국]]이 [[증기터빈]]을 주 동력으로 탑재하는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취역. [[포함외교\|군비경쟁 돌입]] * [[1910년]] - [[대한제국]] 멸망 * [[1911년]] - [[신해혁명]] 발발 * [[1912년]] - 중국 마지막 왕조 [[청나라]] 멸망.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 [[1914년]] -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 [[1917년]] - [[러시아 혁명]] * [[1918년]] -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파리 강화 회의]] * [[1919년]] - [[베르사유 조약]] * [[1920년]] - 아시아 최초의 정당 [[중국 국민당]] 창당 * [[1922년]] - 인류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건국됨 * [[1924년]] - 세계 최초로 [[동계올림픽]] 개최 * [[1929년]] - [[세계 대공황]] * [[1937년]] - [[앨런 튜링]] 튜링 머신 고안 * [[1939년]] - 나치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 [[1941년]] -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시행, [[태평양 전쟁]]과 [[독소전쟁]] 발발 * [[1944년]] -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바그라티온 작전]] 개시 * [[1945년]] -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추축국]]의 항복.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 [[1946년]] - 에커트 & 머큘리, [[에니악]] 개발 * [[1949년]]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 [[1950년]] - [[6.25 전쟁]] 발발 * [[1953년]] - [[6.25 전쟁]] 휴전 * [[1955년]] - [[베트남 전쟁]] 발발 * [[1957년]] - 최초의 우주선 [[스푸트니크]] 발사 * [[1961년]] - 최초로 우주에 간 인간, [[유리 가가린]] * [[1964년]] - [[비틀즈\|비틀매니아]]의 확산과 [[비틀즈]]를 필두로 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시작 * [[1969년]] -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 [[1973년]] - 1차 [[오일쇼크]] * [[1975년]] - 사이공 함락으로 [[베트남 전쟁]]이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남 * [[1976년]] - [[스티브 잡스]], [[Apple I]] 제작 * [[1981년]] - [[IBM]], 최초의 16비트 PC, [[IBM PC]] 5150 출시, [[운영 체제\|OS]]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DOS]] 공급/ [[신자유주의]]확산 * [[1982년]] - [[포클랜드 전쟁]] * [[1982년]] -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발매와 동시에 시작된 대중문화와 서구 문화들 * [[1985년]] - [[Microsoft Windows]]와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 * [[1989년]] - [[베를린 장벽]] 붕괴 * [[1990년]] - [[월드 와이드 웹]] 등장 * [[1991년]] - [[걸프 전쟁]] 발발, [[소련 해체]], [[리눅스]] 탄생 * [[1995년]] - [[GUI]]기반 OS, [[Windows 95]] 출시 * [[1996년]] - 최초의 복제 [[양(동물)\|양]], [[돌리]] 탄생 * [[1997년]] - 영국의 [[홍콩]] 반환 * [[1999년]] - 포르투갈의 [[마카오]] 반환 * [[2000년]] -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 한국에서의 20세기 == '''※ 밑의 사진 모음 부분에서는 혼란과 [[반달]]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식 명칭을 사용합니다.''' \|\|<table align=center><bgcolor=#ffffff> 한국의 20세기[br]{{{#!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0822048_STD.jpg\|width=100%]]\|\| \|\| [[1910년]] [[8월 29일]][br][[경술국치]] \|\| \|\|[[파일:attachment/31-1.jpg\|width=100%]]\|\| \|\| [[1919년]] [[3월 1일]][br][[3.1 운동]]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rison_Release_of_Korean_activists.jpg\|width=100%]]\|\| \|\| [[1945년]] [[8월 15일]][br][[8.15 광복]] \|\| \|\|[[파일:external/www.mindan.org/20080815_02a.jpg\|width=100%]]\|\| \|\| [[1948년]] [[8월 15일]][br][[대한민국]] 정부 수립과[br] [[대한민국 제1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604142937b0103790.jpg\|width=100%]]\|\| \|\| [[1950년]] [[6월 25일]][br][[6.25 전쟁]] 발발 \|\| \|\|[[파일:external/library.419revolution.org/41901-221.gif\|width=100%]]\|\| \|\| [[1960년]] [[8월 13일]][br][[대한민국 제2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5.16_Coup_Park_Chung-hee.jpg\|width=100%]]\|\| \|\| [[1961년]] [[5월 16일]] 쿠데타 직후 촬영[br][[5.16 군사정변]] \|\| \|\|[[파일:external/images.joins.com/time_img02.png\|width=100%]]\|\| \|\| [[1963년]] [[12월 17일]][br][[대한민국 제3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blog.donga.com/5118316111348436664.jpg\|width=100%]]\|\| \|\| [[1972년]] [[10월 17일]][br][[10월 유신]] \|\|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12082729_a84654.jpg\|width=100%]]\|\| \|\| [[1979년]] [[12월 12일]][br][[12.12 군사반란]] \|\| \|\|[[파일:external/weekly.donga.com/200711140500006_1.jpg\|width=100%]]\|\| \|\| [[1980년]] [[5월 18일]][br][[5.18 민주화운동]] \|\| \|\|[[파일:external/timetree.zumst.com/443d24c86ea342c795907696649c41d6.png\|width=100%]]\|\| \|\| [[1981년]] [[3월 3일]][br][[대한민국 제5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www.segye.com/20110913001942_0.jpg\|width=100%]]\|\| \|\| [[1982년]] [[3월 27일]][br][[KBO 리그]]의 시작[* 한국 스포츠계에 큰 획을 그은 사건이기에 기재.] \|\|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21011_0007159363_web.jpg\|width=100%]]\|\| \|\| [[1983년]] [[10월 9일]][br][[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국내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니지만, 영향과 파동이 컸기에 기재.] \|\| \|\|[[파일:/image/pressian/2008/10/17/60081016175711.jpg\|width=100%]]\|\| \|\| [[1987년]] [[6월 26일]][br][[6월 항쟁]] \|\| \|\|[[파일:external/file2.instiz.net/03f2a9b083f5d454df9f3632294b5cb3.jpg\|width=100%]]\|\| \|\| [[1987년]] [[6월 29일]][br][[6.29 선언]] \|\| \|\|[[파일:external/www.womansense.org/2012100726096892.jpg\|width=100%]]\|\| \|\| [[1988년]] [[2월 25일]][br][[제6공화국]] 출범 \|\| \|\|[[파일:external/kcm.kr/820baddd52c1e1f6c9640b285fe8527d.jpg\|width=100%]]\|\| \|\| [[1988년]] [[9월 17일]]~[[10월 2일]][br][[1988 서울 올림픽]] \|\| \|\|[[파일:external/blog.donga.com/44.jpg\|width=100%]]\|\| \|\| [[1993년]] [[2월 25일]][br][[문민정부]] 출범 \|\| \|\|[[파일:external/monthly.chosun.com/1101_b084.jpg\|width=100%]]\|\| \|\| [[1997년]] [[11월 21일]][br][[1997년 외환 위기]] \|\| \|\|[[파일:external/archives.kdemo.or.kr/00717572_0001.jpg\|width=100%]]\|\| \|\| [[2000년]] [[6월 15일]][br][[6.15 남북 공동 선언]] \|\| \|\|[youtube(4o99MT7urO8, width=100%)]\|\| \|\| [[노무현입니다]]의 인트로 영상. 제5공화국 이후의 20세기 정치상황을 잘 표현했다. \|\| \|\|[youtube(rXiYdqJnu-w, width=100%)]\|\| \|\| EBS 경술국치 100년 기억, 그리고 미래 1부 - 의병 \|\| }}} \|\| 20세기 한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두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사건 모두 한국의 역사 흐름을 포함해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고, 개개인의 인식과 가치관에도 큰 변화를 일으켜 오늘날 21세기까지도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세기는 한국에게는 쓰디쓴 굴욕과 아픔의 세기였지만 [[6월 항쟁]]과 [[6.29 선언]] 이후에 이르러서야 격동이 멈추고 안정을 찾았다. [[대한제국]]은 8년 동안 근대화 추진으로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1904년 [[한일의정서]]부터 1905년에 [[을사조약]]부터 시작해서 1907년 [[대한제국군]] 해산, [[남대문 전투]], [[서울 진공 작전]], [[남한대토벌]] 등의 전투가 벌어지고, 1910년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에 합병되는 [[경술국치]]로 대한제국은 조선으로 격하와 무력통치를 겪고,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하는 계기가 되었고 왕정복고를 주장하는 단체는 [[고종(대한제국)\|고종]]과 [[순종(대한제국)\|순종]]의 죽음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해방 이후까지 많은 독립군이 독립운동을 하였고, [[3.1운동]]이 벌여졌다. 1920년대 [[문화통치]], 1930년대 민족말살정책을 겪었으나, 1945년 해방 이후, [[조선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하지만 미국과, 소련은 조선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내 3년간 미소군정기를 겪었다. 사상의 대립으로 1950년대 남북분단의 시발점인 [[6.25 전쟁]]과 [[이승만]]~[[전두환]] 대통령 집권 시기[* 1948년~1988년.]까지 이어지는 긴 독재, 1997년 [[IMF]] 외환위기 등, 그야말로 끔찍한 사건들을 겪었다.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시작으로 산업화와 경제 성장, 민주화 쟁취, 외환위기 극복처럼 최악의 세기라기보다는 격변의 세기[* 이 시대를 살아가신 어르신들은 '농경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까지의 사회변화를 직접 겪은' 지구 역사를 통틀어보아도 손꼽히게 희귀한 경험을 한 분들이다.]로 끝났지만, [[21세기]]에 들어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세기의 굴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일랜드]], [[체코슬로바키아]], [[중동]], [[동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한국 말고도 열악했던 곳들은 많지만, [[아일랜드]]와 [[체코슬로바키아]],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코스타리카]], [[싱가포르]] 같은 극히 일부의 나라들과 중동 부국들을 제외하면 한국만큼 경제, 사회, 정치적으로 발전하지 못한 채 아직도 도탄에 빠진 나라가 많은 상태다. 한국이 특이한 케이스에 속하는 거다.] == 경제사 == 경제사적으로는 1900년대에는 식민지 경영을 하고, 1910년대 [[1차대전]]의 종전 이후에 생긴 [[미국]]의 거품경제는 [[1920년대]]인 [[1929년]] [[세계 대공황]]이라는 대사건을 낳기도 했다. 그리고 그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유방임주의]]에서 ([[사회주의]]를 결합한 [[자본주의]]인) [[수정자본주의]]로 전향하기도 했다([[1930년대]]). 하지만 가장 큰 부를 창출한 건 수요가 폭발한 [[1940년대]]의 2차대전과 [[1950년대]]의 [[냉전]]이었다. [[1960년대]] 정점을 이룩한 [[케인즈 주의]]는 그러다 [[1970년대]]에 두 차례 [[오일쇼크]]를 맞기도 했다. 이로 인해 [[1980년대]] [[신자유주의]]가 대두되기도 하였지만, 미국에겐 [[쌍둥이 적자]]로 돌아왔다. [[일본]]에서는 사상 최대의 [[거품경제]]인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가 발생했다가 [[1990년]]에 총량규제 [[크리]]를 맞고 꺼지기도 했다. 그 이후 [[미국]]과 [[대한민국]], [[유럽]] 등지에서는 [[1990년대]]에 [[닷컴버블]](=IT버블)이 발생하기도 했다. 닷컴버블은 정확히 '''[[2001년]]'''에 꺼졌다. 그리고 [[대한민국]],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서는 [[외환위기]]를 겪기도 했다. 경제사가 대강 봐도 미국사 같은데, 사실 이 시대의 역사는 정치적으로는 미국과 [[소련]]의 대립의 역사인 [[냉전]]의 시대였고, 경제적으론 기축통화 달러를 통해 경제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미국]]의 역사였다. == 맺음말 == 이 시기 동안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 대공황, 냉전 등의 수많은 위기와 그에 대항하는 번영, 급진적인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다. 때문에 20세기 초에 태어나 21세기까지 장수했던 사람들의 일생은 그야말로 역사다. 예를 들어 1912년생인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경우 비행기가 막 개발되던 시기에 중세적, 귀족적 [[봉건주의\|봉건국가]] 체제가 남아있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로 태어나 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으로 귀족 중심의 구체제가 멸망하는 것을 보았고, 국민주권 공화국이 [[아돌프 히틀러]]로 대표되는 민족주의 독재 체제 속에 시련을 겪는 모습도 보았다. 이후 [[냉전]]의 한복판에서 공화국의 [[시민]]이자 유럽의회 의원으로 살다가,[[스푸트니크\|인류가 하늘로 로켓을 쏘아 올리고]], [[아폴로 11호\|달에 착륙하는 것을 보았다]]. 말년에는 21세기의 자유주의적 사회 풍토 속에서 급격한 기술 혁신과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까지''' 모두 보고 [[2011년]] 98살의 나이로 죽었다. 때문에 진보주의 계열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20세기를 '''극단의 시대'''(The Age of Extremes)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책을 저술했다. 하지만 이와 어울리지 않게 여태까지 폭력이 제일 적은 시기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 주장의 논거는 사회의 폭력성은 당한 수가 아니라 당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 그 폭력성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인구 대비로 볼 때 세계 대전의 사망자 수는 아주 적었고 오히려 십수세기 전의 당나라 때 [[안사의 난]]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의 인구 피해를 낳았다. 또 형벌의 가혹함, 일상생활에서의 폭력성 등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 물론 절대적인 규모는 제1,2차 세계대전이 훨씬 크긴 하지만.] == 20세기에 들어가는 해 == * [[1901년]] - [[1902년]] - [[1903년]] - [[1904년]] - [[1905년]] - [[1906년]] - [[1907년]] - [[1908년]] - [[1909년]] - [[1910년]] * [[1911년]] - [[1912년]] - [[1913년]] - [[1914년]] - [[1915년]] - [[1916년]] - [[1917년]] - [[1918년]] - [[1919년]] - [[1920년]] * [[1921년]] - [[1922년]] - [[1923년]] - [[1924년]] - [[1925년]] - [[1926년]] - [[1927년]] - [[1928년]] - [[1929년]] - [[1930년]] * [[1931년]] - [[1932년]] - [[1933년]] - [[1934년]] - [[1935년]] - [[1936년]] - [[1937년]] - [[1938년]] - [[1939년]] - [[1940년]] * [[1941년]] - [[1942년]] - [[1943년]] - [[1944년]] - [[1945년]] - [[1946년]] - [[1947년]] - [[1948년]] - [[1949년]] - [[1950년]] * [[1951년]] - [[1952년]] - [[1953년]] - [[1954년]] - [[1955년]] - [[1956년]] - [[1957년]] - [[1958년]] - [[1959년]] - [[1960년]] * [[1961년]] - [[1962년]] - [[1963년]] - [[1964년]] - [[1965년]] - [[1966년]] - [[1967년]] - [[1968년]] - [[1969년]] - [[1970년]] * [[1971년]] - [[1972년]] - [[1973년]] - [[1974년]] - [[1975년]] - [[1976년]] - [[1977년]] - [[1978년]] - [[1979년]] - [[1980년]] * [[1981년]] - [[1982년]] - [[1983년]] - [[1984년]] - [[1985년]]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연대 == * [[1900년대]][* [[1900년]]은 제외.] * [[1910년대]] * [[1920년대]] * [[1930년대]] * [[1940년대]] * [[1950년대]] *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2000년]]만 해당.] == 관련 문서 == * [[역사 관련 정보]] [[분류:20세기]]
20세기 게임	[[분류:디시인사이드]] * 혹시 정말로 20세기에 유행했던 [[게임]]에 대한 내용을 찾는다면 [[고전게임]] 문서를 참조해 주세요. [목차]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_new&no=264593\|1부 텍본]] == 개요 == [[5번째 본좌]]를 쓴 [[스갤러]] 아수라갓제동의 두번째 [[스갤문학]]. 현재 1부 완결, 2부 연재중...이었으나 아수라갓제동이 탈갤하고 2부 9화 이후로 업로드가 되지않고 있다.. 신문 연재 소설과 비슷한 방식의 전개가 특징. 그리고 스갤 유명한 고정닉이나 찌질이를 출연시켰다(김비수, 마항테, 사신호 등). 또 중간중간에 [[명탐정 코난]]을 패러디한 추리파트가 있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최연성]]에 대한 취급은 여전히 좋지 않다. [[5번째 본좌]]에 비해선 비중이 줄어든 탓인지 그나마 덜하다. 세월이 흘러 2016년 2월 5일 새벽, 작가 아수라갓제동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152358&exception_mode=recommend\|결말]]을 언급하며 썰을 풀었다. == 줄거리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후 25년이 흐른 2035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후 1년 뒤에 일어난 '그 일' 때문에 스타판을 비롯한 [[e스포츠]]는 망해버렸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도 간접적인 원인이었으나 [[e스포츠]]가 망한 결정적 계기는 소설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이 터진지 1년 후 일어난 '그 일' 때문이다.] [[프로게이머]]들과 게임 방송 관계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연루자들 중 [[마재윤]]은 크게 성공하여 BJ[* 아프리카 BJ혹은 BonJa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그룹을 이끄는 재벌 총수가 되었고 조작의 연루자들 중 [[신희승]]을 제외하면 모두 [[마재윤]] 밑에서 크게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이제는 기차역도 신 용산역으로 옮겨져 낡은 건물이 된 [[용산역]] 9층을 철거하러 온 [[신희승]]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는다. 철거를 끝내고 돌아가려 택시를 탄 [[신희승]]은 어디선가 낯이 익은 택시기사를 만나게 된다. == 주요 등장인물 == ===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 * [[김택용]] : 스타판이 파멸한 이후 [[SK그룹]]에 특채입사했으나 같이 특채입사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는 달리 일을 지지리도 못해서(...)[* 정명훈의 경우 [[최연성]]의 [[버프]]도 받은 편이었다. 하지만 [[김택용]]은 그런 거 없다.] 계열사를 전전하다 평화상사 과장에 낙하산으로 들어가서 일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일은 지지리 못해서 주위 사람들에겐 무능한 낙하산으로 찍혀있다. 아내와는 사실상 이혼 직전 상태. 하지만 잘생기고 거기가 커서 그런지(...) 민지라는 여사원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김택용]]과 같이 특채입사 후 [[최연성]]과 함께 승승장구, SK 전무이며 사장 후보이다.[* 무능한 [[김택용]]이 낙하산으로라도 과장자리에 붙어있을 수 있는게 정명훈 덕분.] * [[최연성]] === [[eSTRO]] === * [[신희승]]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며 용역업체에서 일해왔다. 이혼했고 딸이 하나 있는데,이 딸이 연예인 지망생이며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조작사건]] 이후 BJ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일하고 있는 [[원종서]]에게 딸을 연예계에 넣어달라고 부탁을 할까 말까 고민중. 작중 나온 연루자들 중 그나마 개념인이다. ===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삼성전자 칸]] === * [[송병구]] : 일명 스피드왕. 택시기사를 하고 있으며 속도에 중독되어 가정도 제대로 돌보지 않고 과속을 마구 하고 다녀 경찰에 찍혀 있었다. 아들로는 송순신과 송원균이 있다.[* 송순신은 ~~속도의 [[송병구]]의 아들답게(...)~~ 홍련의 X4로 이름을 날린다.][* 그런데 정말로 송병구는 이 이후 진짜 의미의 [[속도위반]]을 했다(...)] * [[이성은]] : 경찰에 입사, 20년 내내 정체 불명의 스피드왕을 잡으러 뺑이를 쳐서 진급도 못했다. [[송병구]]와 화해한 뒤 부서를 이동해 [[마재윤]] 관련 사건을 수사중. === [[화승 OZ]] === * [[이제동]] : 벌어놓은 돈을 모아 르까프 신발점을 운영중. 그러나 장사엔 관심이 없어서 운영은 여종업원인 연희가 하며 자신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장사는 안하고]]~~ 고등학생들과 데몬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을 하러 다닌다.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안 씻어서 악취가 심하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옛 동료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 [[구성훈]], [[오영종]] : 르까프 신발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오영종]]은 공장장(...) === [[웅진 스타즈]] === * [[김명운]] : [[AV(영상물)\|AV]]배우(...)가 되어 한때 미스터 핑거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나갔었다. [[거근\|거기가 매우 크며(...)]] 테크닉도 굉장한듯. ~~[[오오 트롤남캐 오오\|오오 색마 오오]]~~ 자신이 AV배우임이 가족들에게 들통 난 후 가족들과 사이가 멀어졌으며, 병원에서 [[이제동]]이 사과하는 것을 보고 그로 인해 재회한다.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AV 감독을 하고 있다(...). ===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 === * [[마재윤]] : 조작으로 퇴출된 뒤 아프리카 BJ에서 시작, WGE라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지상파에 진출해 크게 성공했으며 이를 토대로 BJ그룹 재벌 회장이 되었다. 필요하면 살인도 불사하는 전형적인 악당 재벌.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검사가 되어 [[마재윤]]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전 [[조규남]]이 살해당했을 때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을 범인으로 지목해 그를 감옥에 보냈다. 검사들 중에서도 장래가 촉망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사실은 [[마재윤]]의 첩자. 그를 구속하지 못하게 정보를 빼내기도 했다. 딸인 김지혜가 [[고강민]]과 아는 사이나 자신은 그걸 모른다. *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 김정우에 의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교도소에 있었다. 현재 출소했으며 김정우를 찾아 [[대검찰청]]까지 가게 된다. * [[신동원]] : 뒷세계에선 사시미돈으로 알려져 있었다. 조폭으로 김정우를 통해 [[마재윤]]의 더러운 일을 맡아 하다가 몰락, 아내는 살해당하고 딸은 창녀가 되는 비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해 거의 폐인이 되어 있었다. *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 : '그 일'이 있은 후 작은 슈퍼를 운영하고 있다. 서지훈의 출소 때 유일하게 찾아온 사람이며, 여전히 그를 믿어준다. === [[하이트 스파키즈]] === * [[신상문]] : 체육관 관장으로 폐인이 되어있던 [[신동원]]을 갱생시킨다. * [[원종서]] : BJ 엔터테인먼트 사장. * [[김창희(1989)\|김창희]] : BJ 물산 사장. 거래처에서 평화상사 대표로 나온 [[김택용]]을 옷 벗기 게임으로 모욕한다. * [[박명수(1987)\|박명수]] : 형 [[박찬수]]와 함께 BJ그룹 계열 학교의 이사장으로 있다. === [[STX SouL]] === * [[김윤환]] : ~~[[명탐정 코난\|명탐정 뮤난]]~~. 스스로의 입으론 [[탐정]]이라 하나 [[현실은 시궁창\|현실은 흥신소를 운영한다]]. 불륜 현장을 촬영하던 도중 [[김택용]]과 재회하게 된다. 옛 별명이 코난이어서 그런지 코난같이 김택용을 기절시켜서 코난 따라하기도 했다(...). ===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 * [[고강민]] : 대학교에서 청소부 일을 하고 있다. 일하는 틈틈히 책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강의실마다 전공 내용을 적고 돌아다녔는데 우연히 그 광경을 목격한 김지혜에게 들키면서 책을 빌려주는 대신 숙제를 도와주기로 합의를 본다. * [[박정석]] * [[박찬수]] : [[고강민]]이 일하고 있는 대학교의 이사장이다. 학교에 동상까지 있다. ~~마치 [[정안봉\|이 분]]이 떠오른다.~~ * [[이영호]] : 스타판을 망하게 한 그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현재 나온 회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해당 [[20세기 게임\|소설]]을 쓴 [[문학가]]가 그 사건에 대해 직접 [[스포일러]]를 했다. 결승전 [[김택용]]과 [[이영호]]가 에결에 나왔을때 [[이영호]]는 손목 때문에 [[도핑]]을 했고 그로인해 스타판이 완전히 끝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 [[MBC GAME HERO]] === === [[위메이드 폭스]] === === 방송관련 인물, 은퇴인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영구제명 당한 인물들이 아닌 공식적으로 [[스타크래프트]]에서 은퇴하거나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한 인물들이다. 코치, 감독으로 전향한 경우 또한 예외.] === * [[강민]] *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 [[김창선(프로게이머)\|김창선]] * [[김태형(1973)\|김태형]] * [[서경종]] * [[엄재경]] * [[임요환]] : 여러가지 사정으로 [[강민]]의 장인어른이 되었다... [[김가연]]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다가 10년 전에 [[치매]]에 걸렸다. [[치매]]에 걸리면서도 컴퓨터 앞에서 '''계속 [[벙커(스타크래프트 시리즈)\|BSB]]만 누르고 있다'''고 한다. ~~[[치매]]에 걸려도 한결같이 [[홍진호\|콩]]을 [[까야 제맛\|까시는]] 콩까계의 거두!~~ * [[이병민]],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 [[주훈]] === 오리지널 캐릭터 === * 김지혜 * 송순신 * 신지수 * [[신도림역\|신도림]][* [[넘사벽]] [[헬게이트]]인 [[신도림역\|모 역]]에서 따온걸로 추정된다] * [[이연희(배우)\|이연희]] * 전둥글 * 한용우
20세기 미소년	[include(틀:핫젝갓알지)] [[파일:external/wstarnews.hankyung.com/cbd506754da41b55470379892dd89bbd.jpg\|align=center]] [목차] == 개요 == [[QTV]]에서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그램. 프로그램명은 유명 만화 [[20세기 소년]]의 [[패러디]]인 듯 보인다. 시즌 1: [[2013년]] [[4월 16일]]부터 2013년 [[7월 9일]]까지 방송. 시즌 2: 2013년 [[8월 27일]]부터 2013년 [[11월 19일]]까지 방송. 시즌 3: 2013년 [[11월 26일]]부터 2013년 [[12월 26일]]까지 방송. 시즌 1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었고,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었다. 시즌 3부터는 미소년 통신으로 포멧이 변경되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1시에 방송되며, 목요일 방송은 [[생방송]]이다. 참고로, 시즌 3에서는 [[토니 안]]이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빠졌다. [[온스타일]]에서 위시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6&sid2=224&oid=111&aid=0000383494\|진행한다]]. 방송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사실 20대 이상이 아니면 공감하기 힘든 프로.--[* 솔직히 20대 후반이나 돼야 이해가 되긴했다.] [[http://www.qtv.co.kr/QTVprg/20thboys/\|홈페이지]]. 해설은 [[이정구]]. == 상세 == 1세대 아이돌 [[H.O.T.]], [[젝스키스]], [[god(아이돌)\|god]], [[NRG(아이돌)\|NRG]]의 멤버들이 출연하는 '기억의 예능'.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1세대 아이돌 중 1978년생 동갑내기 5명을 경기도 수지에 있는 아지트(...)에 몰아 넣고 여러가지 기획들을 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이 생각보다 여파가 컸었던 모양인지 시즌2 들어와서 상당히 독특한 새로운 아지트가 생겼다!!! [* 사실은 9호선 증미역 근처 카페라고 한다.] 여전히 몰아넣고(..) 여러가지 기획을 한다는 컨셉은 변치 않았지만... --...컨셉 또는 해설자 때문에 드물게 [[Knight Rider]] 오프닝 테마가 나온다.-- 시즌3부터는 토니 안이 빠지고 문희준과 은지원/데니안과 천명훈으로 나뉘어 은희상담소와 DJ갓알지로 방송된다. 기존에 이것저것 하던 기획물 대신 일반적인 토크쇼로 포멧이 변경되었다. --사실 라디오 공개방송 형태로 기획되었던 시안이 토니안의 사태로 인해 급작스럽게 포멧으로 자리잡은 것 같지만..-- == 핫젝갓알지 == * 핫젝갓알지 [[파일:attachment/20세기 미소년/sub01.jpg\|width=500]] '''미(美)소년? 미(未)소년!''' [[H.O.T.]], [[젝스키스]], [[god(아이돌)\|god]], [[NRG(아이돌)\|NRG]] 4개의 팀 이름을 합친 '핫젝갓알지'라는 이름의 팀이다.[* 2018년 기준으로 다 재결합 했다.] 인사법은 "너희들, '핫젝갓' 알지?" "알지, 젝갓핫." (팬들)... 1978년생 동갑내기 5인조 그룹. 핫젝갓알지 라는 그룹명은 토니 안이 작명했다.[* 장난삼아 지은 이름이었지만 본 이름으로 불후의 명곡에 참가하게 되자 막막했다고 한다.] 각자 그룹에서 메인댄서였던 문희준과 천명훈이 있고, 랩을 담당했던 은지원과 데니안이 있지만 '''리드보컬이 없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메인 보컬이 없다. 사실 메인 보컬이나 리드 보컬이나 같은 말이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그룹이 보컬 라인을 두, 세 명씩 내세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니 리드 보컬을 팀에서 두 번째로 노래 잘 하는 멤버로 칭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랩만 했던 데니 안을 제외하고 다들 리드 보컬과 서브 보컬의 경계 사이에서 활동했지만 그 중에 메인 보컬감이라고 할 만한 가수는 없었다.[* 그나마도 은지원과 천명훈은 래퍼 쪽이 더 주요 파트였고, 문희준과 토니 안 역시 리드 래퍼와 서브 보컬을 겸해서 활동했다. 그나마 토니가 캔디, We are the Future, 빛, Outsider Castle 등에서 후렴구를 전부 맡거나 일부를 맡는 등, 그나마 핫젝갓알지에서 메인 보컬로 내세울만 했지만 당시 핫젝갓알지 멤버들 사이에선 잊혀진 듯.] 그래서 불후의 명곡 출연 때 "잘했어, 리드보컬 없이 우리 잘했어." 라는 말을 하기도. === 멤버 소개 === * [[문희준]] [[파일:attachment/20세기 미소년/h1.jpg\|width=500]] [[H.O.T.]]의 [[리더]], [[서브보컬]], [[래퍼]], 안무 담당, [[리드댄서]] 핫젝갓알지에서는 리더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이런 저런 기획회의에서 최종결정을 제일 많이 하는 사실상 리더.[* 생일이 가장 빨라서 알게 모르게 리더 노릇을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이기도 하다.] 출연자들 중에 가장 지각을 많이 하며 ~~사실 거의 맨날 했다~~ 무려 1회부터 지각을 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그래도 시즌2 들어서 제일 먼저 도착하는 경우도 늘고있다. 천명훈이 프로듀싱을 한 '할 수 있어' 녹음 당시 천명훈은 문희준이 프로듀싱했고,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선보인 '비에 스친 날들'의 안무도 그의 작품이다. * [[천명훈]] [[파일:attachment/20세기 미소년/h2.jpg\|width=500]] [[NRG(아이돌)\|NRG]]의 [[래퍼]], --서브보컬-- 및 [[메인댄서]], [[프로듀서]]. 본인 스스로 NRG가 나머지 3팀에 비해 인지도와 파급력이 떨어진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당시 남성 아이돌그룹의 세력은 H.O.T.가 독보적으로 앞서가고 그 뒤를 젝스키스가 차지하고 있었고, 후발주자였던 신화와 NRG, [[태사자(아이돌)\|태사자]], [[OPPA]] 등은 확실히 그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그 중 가장 파급력이 컸던 그룹을 고르자면 그나마도 신화가 NRG보다는 위에 있다.(태사자의 경우 활동을 일찍 접었고, OPPA는 활동은 더 길게 했으나 태사자보다는 초기에 인지도가 더 적었다.)단, NRG는 중국 활동의 영향도 있었고 무엇보다 안타까운 일로 그룹 자체가 해체되어서...자세한 사항은 [[NRG(아이돌)\|NRG]] 항목 참고.][* 더 후발주자였던 god는 '육아일기'를 통해 '국민 아이돌'이라는 칭호를 얻어내며 여느 아이돌 그룹들보다 더욱 넓은 연령층의 팬 노선을 걷게 되며, 사실상 1세대 아이돌이라기보다 1.5세대 정도 된다. 1세대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던 카리스마와 신비주의 노선을 벗어나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며 아이돌이 특정 세대를 넘어선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한 그룹. 1세대의 신비주의 노선에 대해서는 지금이야 좀 의아할 수 있지만, 1세대의 H.O.T.나 젝스키스, SES와 핑클 등은 방송 상에서는 망가지는 모습이 있었을 지언정 방송국 내에서 화장실을 가는 것도 통제받았을 정도였다. 그에 반해 god는 육아일기를 통해 평소 생활모습을 그대로 노출시켰기 때문에 그런 신비주의와는 방향이 달랐다.][* 하지만 단순비교를 할 수 없는 것이 NRG는 멤버들의 예능출연과 안재욱, 베이비복스와 더불어 중화권 한류열풍의 원조 격이라 늘 평가받고 있으며, 중국에 입국할 시 리무진이 멤버 수대로 대기하고 있었으며 숙소 앞에 레드카펫이 깔려있었다고 한다.] 그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듯 하며 시사회에서 NRG 활동 당시에도 그로 인해 멤버들과 다투고 자신이 H.O.T., 젝스키스, god로 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상상해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핫젝갓알지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이 열렸을 때, NRG 팬이나 천재일우[* NRG 팬클럽의 이름으로 그가 작곡한 동명의 팬송이 4집에 수록되어 있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팀으로 응원해주는 것에 대해 감동하여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젝스키스의 'Road Fighter' 하이라이트 안무를 매우 좋아해서 거의 매회마다 추면서 '로드파이터 중독자'라는 별칭이 붙었다. 하지만 9회에서의 댄스배틀에서 본래 안무와 큰 차이가 난 탓에 은지원에게 기린댄스라는 말을 듣는 불명예를 얻었다. '할 수 있어' 녹음 때 원곡자라는 이유로 재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OO돌, XX돌 같은 별칭을 짓자는 의견에 천명훈이 "우리는 짱이니까 '''짱돌''' 어때?" 라는 [[충격과 공포]]의 아이디어를 냈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다?-- * [[토니 안]] [[파일:attachment/20세기 미소년/h3.jpg\|width=500]] [[H.O.T.]]의 [[래퍼]]와 [[서브보컬]], 영어랩담당. 핫젝갓알지의 비주얼과 각종 구멍(..), 토르신(...)[* 토니안+어르신의 합성어이다.]을 맡고 있다. ~~씹덕멤~~ 경제적 사정이 좋은 편이라 물주를 맡고 있기도 하며~~실은 게임 블랙홀이라 모든 게임에서 진다~~, '''핫젝갓알지의 공식적 명명자'''이다.~~역시 사업가의 안목~~ 2회에서 피부상담을 받으며 피부 상태가 거의 60대에 가깝다는 평가를 들었으나 이후 다시 피부 나이를 측정했을 때는 25세가 나왔다고 한다.~~한번 동안은 영원한 동안~~ * [[은지원]] [[파일:attachment/20세기 미소년/h4.jpg\|width=500]] [[젝스키스]]의 [[리더]], [[래퍼]], [[서브보컬]]. 쉽게 생각하면 [[1박 2일]]의 초딩 캐릭터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게임의 신 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온갖 꼼수와 개그를 담당한다. 하지만 음악과 춤 관련해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젝스키스 라는 평을 받는 중. 멤버 중에서 예능 경력이 가장 많다보니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 [[데니 안]] [[파일:attachment/20세기 미소년/h5.jpg\|width=500]] [[god(아이돌)\|god]]의 [[래퍼]]. 나머지 4명과 다르게 본인은 연기자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god 활동 이외의 솔로무대나 솔로곡 활동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한 때 god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햐여 개인무대가 아예없다고 봐야하는 [[윤계상]]에 비하면 솔로활동이 그렇게 약한편이 아니라고 봐야될수도 있다.] ~~공개방송에서 개인무대가 없는 걸로 말 다했다.~~ god가 퍼포먼스 위주의 그룹이 아니었기에 춤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할 수 있어' 안무를 무난하게 습득하였다. 그냥 익숙치 않아서 걱정하는 것인듯. 각 그룹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보는 에피소드에서 god의 5%...정도를 꺼냈는데도 팀 내에서 불쌍함과 인내의 아이콘이 돼버렸다(..) == 음반 == === 20세기 미소년 프로젝트 === \|\|<-5><tablealign=center><tablewidth=8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bgcolor=#000000> '''{{{#FFFFFF {{{+1 20세기 미소년 프로젝트}}}}}}''' \|\| \|\|<-5>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핫젝갓알지_20세기 미소년 프로젝트.jpg\|width=100%]]}}} \|\| \|\|<-5> '''2013년 5월 20일 발매''' \|\| \|\|<rowbgcolor=#000000><rowcolor=#FFFFFF><width=10%> '''트랙''' \|\|<width=30%> '''곡명''' \|\|<width=20%> '''작사''' \|\|<width=20%> '''작곡''' \|\|<width=20%> '''편곡''' \|\| \|\| '''1''' \|\| '''할 수 있어'''[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0.6em" {{{#FFFFFF '''타이틀곡'''}}}}}} \|\|<-3> 이용민 \|\| \|\| '''2''' \|\| 할 수 있어 (Inst.) \|\| - \|\|<-2> 이용민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bgcolor=#000000> '''{{{#FFFFFF 할 수 있어}}}''' \|\| \|\|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gUBCNqRke18)]}}}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191919><bgcolor=#000000> '''{{{#FFFFFF 할 수 있어}}}''' \|\| \|\| '''ALL {{{#9932CC 문희준}}} {{{#F282D4 천명훈}}} {{{#DC143C 토니 안}}} {{{#FFAD20 은지원}}} {{{#7DCDFE 데니 안}}}''' 할 수 있어 널 사랑한다는 말 또 널 그리워한단 말 니 주위에서 난 항상 맴돌고 있어 니 앞에선 땅만 쳐다보고 있어 고개도 들 수 없어 단 한번의 내 첫사랑을 위해서 {{{#FFAD20 오 맘을 전해줘 누구라도 내가 여기 서있겠다 해줘 빠라빠라 너를 누구보다 아껴줄 내가 여기 있어 빠라빠라 오 데니 랩 좀 되니}}} {{{#7DCDFE 니가 나를 오 사랑할 때까지 그때까지 널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너무나 힘들어 쓰러질 때까지 널 원할 때까지 오}}} {{{#F282D4 그때까지 받아줘 니 안에 있게 해줘 울리지 말아줘 나를 그저 너의 옆에서만 같이 있게 해줘}}} {{{#9932CC 언제쯤 내 맘을 넌 알아줄까나}}} {{{#DC143C 언제쯤 나를 애타게 안할까}}} {{{-2 (문희준, 토니 안)}}} 우리는 우연일까 아니 필연일거야 나를 사랑한다해 할 수 있어 {{{#9932CC 널 사랑한다는 말 또 널 그리워한단 말 니 주위에서 난 항상 맴돌고 있어}}} 니 앞에선 {{{#F282D4 땅만 쳐다보고 있어 고개도 들 수 없어 단 한번의 내 첫사랑을 위해서}}} {{{#DC143C 이렇게 평생을 너와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 {{{#9932CC 슬픔은 나눌 수 있고 기쁨은 배로 함께 할 수 있잖아 언제쯤 내 맘을 넌 알아줄까나}}} {{{#DC143C 언제쯤 나를 애타게 안할까}}} {{{-2 (문희준, 토니 안)}}} 우리는 우연일까 아니 필연일거야 나를 사랑한다해 할 수 있어 널 사랑한다는 말 또 널 그리워한단 말 니 주위에서 난 항상 맴돌고 있어 니 앞에선 땅만 쳐다보고 있어 고개도 들 수 없어 단 한번의 내 첫사랑을 위해서 어떻게 해 나를 도와줄 사람 또 그녀에게 전해줄 {{{#9932CC 날 도와줘 끝나지 않게 해줘}}} {{{#DC143C 내 마음을 그녀에게 전해}}} 단 한번의 내 첫사랑을 위해서 \|\| 4회 방영분에서의 MV 프로젝트에서 뉴키즈온더블록의 'Step By Step'과 본 곡을 놓고 경합을 벌이던 중 천명훈이 이 곡에 얽힌 가슴아픈 사연을 전하면서[* NRG의 할 수 있어가 1위 후보에 오른 시기가 IMF와 맞물려서 지상파 3사의 음악프로가 모두 중도폐지되었다고 하며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도 이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여담으로 같이 후보에 올랐던 팀은 [[S.E.S.]]였다고 한다. ][* 이 영향 때문이었는지 김환성의 생전 소원이 음악방송 1위였다고 한다. ]'할 수 있어'로 결정되기에 이른다. 천명훈이 먼저 간 동생을 기리는 의미로 김환성[* NRG 결성 이전에 활동했던 혼성그룹 깨비깨비의 와해 이후 천명훈의 추천으로 합류하였다고 한다. 그 때의 죄책감이 컸던 탓인지 그 사건 당시 제일 많이 눈물을 흘렸던 멤버도 천명훈이었으며 그의 세례명을 본따 '''안토니오'''라는 추모곡을 작곡하기도 하였다.]의 파트를 맡았으며 당시 비주얼 최강이었던 노유민의 파트를 토니안이 소화했지만 죄수복을 연상케하는 잠옷을 입은 탓에 사이코패스(....)라는 소리를 들었다. 제목은 '할 수 있어'지만 NRG의 원곡 가사는 할 수 '''없어''' 였으나, 재녹음하면서 할 수 '''있어'''로 바뀌었다.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박남정 편 === \|\|<-5><tablealign=center><tablewidth=8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bgcolor=#000000> '''{{{#FFFFFF {{{+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박남정 편}}}}}}''' \|\| \|\|<-5>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박남정 편.jpg\|width=100%]]}}} \|\| \|\|<-5> '''2013년 6월 22일 발매''' \|\| \|\|<rowbgcolor=#000000><rowcolor=#FFFFFF><width=10%> '''트랙''' \|\|<width=30%> '''곡명''' \|\|<width=20%> '''작사''' \|\|<width=20%> '''작곡''' \|\|<width=20%> '''편곡''' \|\| \|\| '''2''' \|\| 비에 스친 날들 \|\| [[박남정]] \|\| [[박남정]] \|\| [[은지원]], 킵루츠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191919><bgcolor=#000000> '''{{{#FFFFFF 비에 스친 날들}}}''' \|\| \|\| '''ALL {{{#9932CC 문희준}}} {{{#F282D4 천명훈}}} {{{#DC143C 토니 안}}} {{{#FFAD20 은지원}}} {{{#7DCDFE 데니 안}}}''' {{{#FFAD20 비에 스친 날들처럼}}} {{{#9932CC 황홀했던 날들처럼}}} {{{#F282D4 여기 나의 남은 가슴}}} {{{-2 (토니 안, 데니 안)}}}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FFAD20 떠나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 수 없는 하얀}}} {{{#7DCDFE 지울 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9932CC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F282D4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DC143C 비에 스친 날들처럼}}} {{{#9932CC 황홀했던 날들처럼}}} {{{#DC143C 여기 나의 남은 가슴}}} {{{#9932CC 하염없이 흔들리네}}} {{{#DC143C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FFAD20 나의 모습 너의 모습 이젠 습관처럼 모두 지워버렸나 모든 게 내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같이 없는듯해 소중했던 나의 추억 간직해둘래}}} {{{#7DCDFE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다고 말했었지 그래 그랬었지 하지만 나 지금 무대 위에 동갑 친구들이 바로 내 뒤에}}} 핫젝갓알지 {{{#9932CC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F282D4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박남정 편에 출연했는데, '널 그리며'를 선곡하려다 데니안이 박남정의 트레이드마크인 ㄱㄴ춤이 불가능하여 '비에 스친 날들'을 선곡했다. 편곡은 은지원과 Keeproots, ~~들어보면 왠지 [[듀스(음악그룹)\|듀스]]풍이다.~~ 안무는 문희준, 랩 메이킹은 은지원과 데니안이 참여했다. 경연 순서 2번에 당첨되는 불운이 있었지만 팀, 바다, 플라워를 꺾고 3연승을 거뒀다.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었으나 [[틴탑]]&[[백퍼센트]]의 '널 그리며'에 탈락.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데니안을 죽입시다 데니안은 우리의 원쑤]]-- [* 아이러니하게도 틴탑과 백퍼센트는 '''신화'''의 멤버인 '''앤디'''가 키운 그룹들이다. ~~신화의 한 멤버가 키운 애들한테 발려버린 핫젝갓알지~~] == 20세기 미소년 방영 목록 == * 1회: 신개념 아지트 리얼리티, 핫젝갓알지의 탄생! * 2회: 오빠들의 얼굴 나이 측정과 화끈한 야동의 추억? * 3회: 오빠들의 숨겨졌던 '돈'의 모든 것! * 4회~5회: ([[NRG(아이돌)\|NRG]] - 할 수 있어 음원 및 M/V제작) 본격적으로 시작된 MV 프로젝트, 핫젝갓알지 출격! & 핫젝갓알지 MV 최초 공개! 아이돌 후배들, 보고있나? * 6회~7회: (핫젝갓알지 팬미팅) 프로젝트 2탄! 핫젝갓알지, 이번엔 공개방송이다! & 핫젝갓알지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 8회~9회: (1세대 아이돌 동창회) 1세대 아이돌의 동창회? 드디어 그들이 모였다! & 핫젝갓알지 VS 1세대 아이돌들의 숨막히는 댄스 배틀! * 10회: 20세기 VS 21세기 아이돌 연애비법은? 핫젝갓알지, 데뷔 비하인드의 끝판! * 11회: 21세기판 [[god의 육아일기]]? 핫젝갓알지의 육아일기 대 공개! * 12회: '불후의 명곡' 핫젝갓알지 VS 틴탑, 백퍼센트 비하인드 대 공개! * 13회: 오빠, 어디가? 좌충우돌 핫젝갓알지의 캠핑이야기! '''(시즌 1 종영)''' '''(시즌 2 시작)''' * 14회: 20세기 미소년 히든트랙 오빠들이 다시 돌아왔다 * 15회: 핫젝갓알지 MT가다! 그들의 인생 그래프부터 폭탄발언 * 16회: 핫젝갓알지 누드화보, 결국 현실로 이루어지나?!?[* 제목은 저렇지만 사실상 MT 2편] * 17회: 미소년판 어벤져스? 핫젝갓알지 패션잡지 표지모델 도전기! * 18회: 핫젝갓알지 건강 문제 * 19- 20회: 핫젝갓알지 2박 3일 괌에 가다. * 21회: 취중진담 * 22회: 36km 자전거 여행 * 23- 25화: 핫젝갓알지, 드라마에 도전하다. * 26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핫젝갓알지 멤버 폭로전! '''(시즌2 종영)''' == 그 외 핫젝갓알지 활동 == * 2011년 3월 24일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전설의 아이돌 동창회'특집으로 토니안, 문희준, 데니 안, [[손호영]], [[김태우(god)\|김태우]]가 게스트로, 천명훈이 [[MC]]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세시봉]]이 MBC에서 [[공감토크쇼 놀러와]]와 '세시봉 콘서트'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재조명받고 있었던 때라 "우리끼리 핫갓봉이라도 만들어서 활동해보자" 라는 우스개소리가 방송에 나갔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QTV에서 결성된 그룹이 2013년 6월 22일 [[지상파]]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참여하는 기염을 토했다. 1세대 아이돌이 모였다는 점이 긍정적인 화제로 작용한 듯. * 2013년 7월 8일 [[tvN]]의 예능 택시 297회에 출연했다. 또 바로 다음주 7월 15일에는 [[강타]]가 출연하였다. * 2013년 7월 11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시즌3]]에도 출연했다. 토니안의 열애사실에 대한 집단 놀림과 천명훈의 폭풍천대, 그리고 은지원 [[본인]]의 --셀프 [[디스]]-- [[이혼]] 언급이 백미. * 2013년 8월 9일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090945031110\|기사]]에 의하면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의 8월 15일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주제는 '''핫젝갓알지의 홍일점으로 스카웃하고 싶은 여자'''. 패널 중 [[NS윤지]]가 스카웃하고 싶은 [[여자]] 1위에 선정되면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무료로 곡을 제공해주겠다'''라는 의사를 보였다고... * 2013년 8월 20일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 26회에 출연했다. 드디어 토니안의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토크 도중 [[걸스데이\|여자대통령]]에 대한 은지원의 반응이 [[압권]]. * 2014년 8월 17일 [[런닝맨]]에 원조 아이돌 팀으로 출연했다. 토니안 대신 [[김종국]]이 [[터보(그룹)\|터보]] 컨셉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빵터지는 예능감으로 하드캐리를 했다. * 2016년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여행을 계획하는 자 : 플랜맨]]에 문희준을 제외한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네 멤버가 3회에 걸쳐 제주도 우정여행을 떠났다. == 여담 == * 의외로(?) 멤버 5명 전원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이 가능하다. 문희준이 [[H.O.T.]] 시절 [[강타]]와 함께 팀내에서 사실상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담당하고 솔로 데뷔 이후에도 전곡을 작사, 작곡을 해왔던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고 천명훈 역시 예능에서의 망가지는 이미지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알고보면 구원, Hitsong 등의 명곡들을 만드는 등 [[NRG(아이돌)\|NRG]]에서 작사, 작곡을 도맡아했던 능력자다.--심지어 [[노유민]]은 '저 형은 알고보면 진짜 천재다'라는 말을 방송에서 꽤 여러번 했다-- [* 게다가 소속사에서 강제 퇴출 시킨 뒤 NRG의 3집 타이틀곡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보살--] 토니안 역시 [[H.O.T.]] 시절 홀로서기, N.B.K 등 팬들 사이에서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받는 곡들을 다수 작곡 했으며 젝스키스 시절 종종 자작곡을 만들고 솔로 데뷔 이후 힙합에 심취하여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낸 은지원은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다. 데니안 역시 god에서 멤버들 중 최초로 작곡을 시작한 멤버였다. 5명의 멤버가 전부 예능에서 망가지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사람들이라 마냥 허술할 것만 같은 이미지가 지배적이지만 이렇게 알고보면 전부 작사, 작곡이 가능한 능력자들이다. 때문에 만약 정말 정식그룹으로 활동하며 음반까지 냈다면 꽤나 고퀄리티의 음반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 1세대 [[아이돌]] 동창회 특집으로 진행된 8~9회 에서는 [[H.O.T.]]의 [[이재원(가수)\|이재원]], [[젝스키스]]의 [[김재덕]], [[장수원]], [[god(아이돌)\|god]]의 김태우, 손호영[* 5월 21일 여자친구 자살사건과 5월 24일 손호영 자살시도 사건 이전에 녹화했고 방영 당시에는 이 사건들이 알려져 파장이 있었던 상태라 자막으로 방영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공지가 나오기도 하였다.], [[NRG(아이돌)\|NRG]]의 [[노유민]] ~~갑성~~, [[S.E.S.]]의 [[바다(가수)\|바다]]까지 총 출동하여 훈훈한 향수를 일으켰다. --댄스 배틀은 [[덤]].-- * 1세대 아이돌이었던 [[신화(아이돌)\|신화]], [[클릭비]] 팬들에게 '우리 오빠들도 끼워주세요'라는 요청이 왔었다고 한다. 그래서 클릭비가 붙으면 핫젝갓[[RGB\|알지'''비''']], 신화가 붙으면 '''신'''핫젝갓알지 가 된다는 우스개가 있다.[* 캐스팅을 안한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겠지만 클릭비와 신화에는 78년생이 없다. [[신화(아이돌)\|신화]]의 최고 연장자인 [[에릭(신화)\|에릭]]은 79년 2월 생, 클릭비의 [[우연석]]은 80년 5월 생이다.][* 사실 이 모임을 처음 기획했던 문희준의 초기계획에서는 현재의 NRG 자리가 신화의 자리였다고 한다. 핫젝갓알지가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문희준이 천명훈에게 윽박지르는 장면을 통해서도 살짝 언급된다.~~내가 신화 빼고 NRG를 넣을때만 해도!! #%&#$%&!!~~ 하지만 20세기 미소년이 방영되던 당시 신화는 [[The Classic\|정규 11집]]으로 컴백하기 직전이기도했고 사실 20세기 미소년의 왕년에 잘나갔던 한물간 오빠들이라는 컨셉과는 달리 신화는 해체한 그룹이 아니라 현재까지도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역 그룹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컨셉에도 어긋난다. 그런 여러 이유들로 인해 신화는 제외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2013년 7월 9일에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시즌2 편성이 확정되었다고... 2013년 7월 12일에 시즌2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며 핫젝갓알지 멤버 그대로 가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 20세기 미소년과 핫젝갓알지의 결성배경에는 H.O.T.의 전성기가 주요 배경으로 설정되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문희준의 말에 따르면, 본인들이 '''소도구'''로만 사용되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묘해서 우리가 '''예능판 응답하라 1997'''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 2013년 7월 9일 13회 방송분 마지막에 한류체험관에 참석하는 모습이 예고 형식으로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13부로 종영하고 시즌2에 돌입한다. 하지만 시즌2의 첫회가 멤버들의 셀프카메라로 진행되어 현재 미방영분으로 남아있다. * 2013년 7월 16일 본방 시간에는 1회부터 5회가, 그 다음날인 17일에는 13회까지 재방송이 되었고, 10월 중에 시즌2가 방송에 편성되기 시작할 듯 보인다. * 2013년 7월 19일 한 [[http://sports.donga.com/3/all/20130718/56536372/3\|기사]]에 의하면 중국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1세대 아이돌들의 모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핫젝갓알지 측에서도 연말 공연, 해외진출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홈페이지에 2013년 8월 27일에 컴백한다는 티저가 떴다. {{{#!html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LZ7UDH75b4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패션 화보 잡지 나일론 10월 호에서 사상 두번째로 많은 페이지를 할애받아[* 제일 많은 페이지수는 무려 13장의 [[이병헌]]. 핫젝갓알지는 1장 적은 12장.] 화보촬영을 했다. 그것도 무려 '''표지모델'''로..!!! 17화로 방영된 얘기가 그 에피소드. 팬들은 몇년 만의 표지 모델인지 모르겠다며 대 흥분중. * 그리고 드디어 12월 센트럴시티에서 연말콘서트가 기획되었으나 [[토니 안#s-6\|스케줄 문제 등]]으로 인하여 결국 취소되었다. * 이후 H.O.T.는 일회성이지만 재결성하여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젝스키스는 5명으로 재결성하였으며 god도 재결성하였고 NRG도 재결성하여 최종적으로는 핫젝갓알지 전원이 원래의 그룹으로 돌아가 다시 무대에 선 피날레를 맞이하였다. [각주] [[분류:QTV]][[분류:예능 프로그램]][[분류:2013년 종영]]
20세기 소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유래가 된 동명의 음악, rd1=20th Century Boy, other2=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rd2=20세기 소년/영화)] \|\|<-2><table width=350><table align=right><table bordercolor=#c80815,#c80815><bgcolor=#c80815,#c80815><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ffffff,#ffffff '''{{{+1 20세기 소년}}}'''[br]20世紀少年[br]20th Century Boys}}} \|\| \|\|<-2><bgcolor=#ffffff,#2d2f34>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81ro7kBi8pL.jpg\|width=100%]]}}} \|\| \|\|<bgcolor=#c80815,#c80815> '''{{{#ffffff,#ffffff 장르}}}''' \|\|[[스릴러]], [[사이언스 픽션\|SF]] \|\| \|\|<bgcolor=#c80815,#c80815> '''{{{#ffffff,#ffffff 작가}}}''' \|\|[[우라사와 나오키]] \|\| \|\|<bgcolor=#c80815,#c80815> '''{{{#ffffff,#ffffff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쇼가쿠칸]][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학산문화사]] \|\| \|\|<bgcolor=#c80815,#c80815> '''{{{#ffffff,#ffffff 연재처}}}''' \|\|[[빅 코믹 스피리츠]] \|\| \|\|<bgcolor=#c80815,#c80815> '''{{{#ffffff,#ffffff 레이블}}}''' \|\|빅 코믹스 \|\| \|\|<bgcolor=#c80815,#c80815> '''{{{#ffffff,#ffffff 연재 기간}}}''' \|\|1999년 ~ 2007년 \|\| \|\|<bgcolor=#c80815,#c80815> '''{{{#ffffff,#ffffff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2권 + 2권 ,,(2007. 10. 03. 完),,[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2권 + 2권 ,,(2008. 04. 15. 完),,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스릴러]] 만화. 작가는 [[우라사와 나오키]]. == 줄거리 == >1997년, 록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실종된 누나의 딸 칸나를 업고 편의점 점장으로 일하는 켄지 주위에서 갑자기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동창생의 죽음. 그 뒤에 엿보이는 신흥종교 교단의 정체. > >연달아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사건들의 진상을 따라가면서 악당을 쓰러뜨리고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것을 꿈꾸던 소년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것이 20세기, 그리고 [존재할 수도 있었던] 21세기를 달려간 남자들의 반세기에 걸친 이야기다―. 1970년 켄지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상상하던 21세기를 '예언의 서'라는 책으로 정리한다. 이후 어른이 되어 평범하게 살던 켄지는 친구 중 한 명인 동키의 부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동키가 남긴 편지와 정황을 살펴보곤 이는 조직적인 살해라고 판단하는데, 전 세계에서 국지적으로 세균에 의한 의문사가 속출한다. 그리고 그 배후는 '''[[친구(20세기 소년)\|친구]]'''라는 사이비 종교단체였는데 이들이 벌이는 짓은 켄지와 친구들이 예언의 서에 적은 내용과 일치했다. 그리고 [[세기말\|2000년 12월 31일]]. 도쿄에 나타난 의문의 거대로봇이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작품은 총 3+1부(20세기, 21세기, 친구력, 21세기 소년)로 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모두 1970년의 여름방학의 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발매 현황 ==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1999년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빅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07년에 연재가 종료되었고 단행본은 전 22+2권(21세기 소년 상.하)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됐으며 번역은 [[서현아]]가 맡았다. 2000년 11월 30일부터 2008년 4월 15일까지 발매되었다. 완전판은 '빅 코믹스 스페셜'로 총 12권 구성으로 일본에서는 2016년 1월 29일부터 동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되었고, 한국어판은 일반판과 마찬가지로 [[학산문화사]]에서 동일한 [[서현아]]의 번역으로 2018년 12월 27일에 1권이 출간됐다. 2020년 11월 기준 11권까지 발매. == 특징 == 작품 제목은 1967년부터 1977년까지 활동한 영국 록밴드 [[티렉스]]의 [[20th Century Boy]]에서 가져왔다. 만화의 분위기와는 달리 상당히 신나는 노래다. 인터뷰에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초기 컨셉은 어떤 심볼을 둘러싼 만화를 그리고 싶었다가, 문득 국제연합의 연설문 중 "그들이 없으면 21세기는 맞이할 수 없었겠죠. 소개합니다. '''20세기 소년입니다!'''"라는 부분에 삘 받아서 스토리를 짜기 시작했다(저 연설도 작중에 나온다). 이후 저 '심볼을 둘러싼 만화'의 아이디어는 [[빌리 배트]]가 된다. 이 연설대목은 작중에서 3번 쓰인다. 1부 프롤로그, 피의 그믐날이 끝난 직후, 그리고 에필로그. 여기서 첫번째는 입장하는 이들을 보여주지 않고 두번째는 우민당이 입장해 세계를 장악하였음을 보여주며 마지막 세번째는 투어 중인 켄지와 다시 쇼군 생활로 돌아간 오쵸를 제외한 켄지 일파가 입장해 모든 것이 잘 끝났음을 보여준다. 중학생 켄지가 교내방송에 [[20th 센츄리 보이]]를 트는 부분은 작가가 중학생 시절 본인이 직접했던 실제 경험담이라고. 해당 사건은 작가의 같은 학교 선배인 [[코무로 테츠야]]도 경험했다고. 만화책에서나 실사 영화 1탄에서 극 초반에 방송반 여학생을 붙잡아서 손과 발을 줄로 꽁꽁묶어서 포박하고 난후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입을 천으로 틀어막아서 재갈을 물렸는데 실제로는 입에 청테이프를 빙 둘러서 붙였다고 한다. 노래가 끝난후에야 다시 풀어줬다고 한다. 2008년 단행본 판매량 순위에서는 한 해 동안 신간 출간이 없었는데도 원피스, 나루토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고 2010년 12월 기준 누계 발행 부수 2800만 부가 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켄지의 초등학교 동급생 === ==== 켄지 일파 ==== * '''[[엔도 켄지]]''' 본작의 주인공. * '''[[마루오]]''' * '''[[몽(20세기 소년)\|몽]]''' * '''[[오쵸]]''' * '''[[요시츠네(20세기 소년)\|요시츠네]]''' * '''[[유키지(20세기 소년)\|유키지]]''' * '''[[후쿠베(20세기 소년)\|후쿠베]]''' ==== 기타 동급생 ==== * '''[[동키(20세기 소년)\|동키]]''' * '''[[케로용]]''' * '''콘치''' 본명은 '''콘노 유이치'''이다. 어린시절 켄지 패거리 중의 한 명. 세계가 멸망하고 난 후 [[홋카이도]]에서 유령 라디오 방송국의 DJ로 살아가고 있었다. 켄지의 노래를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퍼지게 한 장본인. * '''얀보와 마보''' 켄지 일파가 어렸을 때, 그들을 신나게 괴롭혔던 ~~[[안여돼]]~~안경 뚱보 형제. 너무 똑같아서 주변 사람들은 '''어느 쪽이 어느 쪽'''인지 항상 헷갈린다(한 챕터 제목이 저 굵은 글씨인 적도 있다). 한때 작품 중반에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온 적이 있었지만 너무 안 어울렸다고 판단(그들을 만나러 갔던 [[요시츠네]]는 잠시 넋을 놓다가 알아볼 정도)했는지 한참 후의 모습엔 다시 뚱뚱해진 모습으로 나왔으며 '''[[요요 현상]]으로 쪘다'''라는 ~~변명~~설명도 붙었다. 영화에서는 배우가 연기를 두번해서 합성했다. 성장 후에는 함께 창업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에 몰두해 2000년 시점에서는 성공적 벤처 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사실은 회사를 키우는 과정에서 친구와 꽤 간접적인 관계를 맺고 그들의 지원을 받아 회사를 키웠다. 위에서 적은 대로 요시츠네가 협력을 구하러 갔을 때, 켄지 일파의 근거지를 알려줬다가 친구에게 바로 밀고한 것 같다는 언급이 나온다(꽤 후반에 [[오쵸]], [[유키지]]가 뚱뚱한 마보와 재회했을 때 그 내용이 나옴).[* 그러나 일단 오쵸에게는 당시 사업 형편상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하긴 한다. "(전략) 돈벌이가 될 만한 것이 눈 앞에 있는데 손가락만 빨고 있을 것 같아? 군수산업이라는 게 그런 거야. '''정의도 악도 없다구.'''"] 이것으로 친구와 우민당의 전적인 서포트를 받아 그들의 기업은 세계구로 성장했고, 마보는 과학기술성 장관에 오른다. 그러나 자신들의 회사를 위해 헌신했던 부하 직원이 '친구'의 바이러스로 사망하는 일이 생기자 친구에게 환멸을 느꼈고[* 여기서 마보의 대사가 상당히 찡한데 왜 배신했냐는 질문에 뻔뻔하게 돈벌이가 되니까 라고 받아쳤던 그가 그럼 이번에는 왜 친구를 배신하냐니까 머뭇거리더니 "나카츠카 라는 남자가 있었어" 라면서 그가 얼마나 무능한지 주구장창 얘기한 후 "어느날 사고를 치는 바람에 그냥 죽어버리라고 했지. 그랬더니 진짜 죽어버리더라고.. 2015년 바이러스로... 좋은 친구였어. 무능하긴 했지만 말야.." 처음에 마보가 혹시 또 뒷통수치는가 의심했던 쵸지와 유키지였지만 이 대사 이후 마보의 말을 믿는다. 나카츠카 전무는 초반에 얀보 마보가 날씬하던 시절에 잠깐 등장하는데, 초창기 창업멤버 3명중 한명이라고 나온다.(나머지 둘은 당연히 얀보와 마보) 골방에서 겨우겨우 만든 OS를 발품팔아가며 팔아준게 나카츠카 전무였다고....], 친구를 막기 위해[* 그런데 이 과정에서 얀보와 마보의 언행을 보면 타인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기질은 여전한 듯 하다. 시키시마 박사에게 사정을 설명할 때 "(전략) 그걸로 부수면 '''잉잉 울 거란 말입니다.'''"란 대목이 있다. 그 말 직후에 시키시마 교수에게 "자네들, '''어릴 적에 애들 많이 괴롭혔지?'''"라며 정곡을 찔렸지만, 서로 마주보고 "아니오." "절대 아니죠."라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시키시마 교수를 찾아가 로봇을 만들어 친구의 UFO를 이용한 세계 멸망을 저지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다. 여담으로 이들의 모티브는 일본의 종합기계 회사 '얀마(Yanmar) 홀딩스'의 마스코트 얀보와 마보(ヤン坊マー坊). 이들은 1959년부터 2014년까지 해당 업체가 스폰서를 맡은 일기예보 프로(얀보마보 일기예보 ヤン坊マー坊天気予報)의 마스코트로도 쓰였다. * '''[[사다키요]]''' * '''[[야마네]]''' * '''[[가츠마타]]''' === 켄지의 가족 === * '''[[엔도 칸나]]''' * '''[[엔도 키리코]]''' === 조력자 === * '''이치하라 세츠코''' 유키지의 친구로, 직업은 변호사이다. '친구' 단체에 대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해 뛰기 시작했다. 친구력 이후에는 변호사 일 외에도 정보원으로서 활동한다. (친구력 때) 엔도 키리코의 소재를 알아내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 '''[[신령님]]''' * '''가쿠다''' 만화가 지망생. 청소년육성보호조례에 걸려[* 정확히 말하면 친구의 교리와 반대되는 얘기를 담은 만화를 그려서 잡혀 들어갔다.] 우미호타루 형무소에 들어갔다. 그러나 거기서도 직업병을 이기지 못해 연필과 종이로 만화를 그렸다가 특별 징벌방으로 잡혀 들어가며, 거기서 '''[[오쵸\|괴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서 [[엔도 칸나\|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그의 탈옥에 동참, 형무소를 벗어난다. 육지에 도착한 이후 오쵸에게서 "피의 그믐날"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고, 그걸 토대로 영웅의 이야기를 그리기로 마음먹는다. * '''우지키''' & '''가네코''' 만화가 지망생 콤비. 참고로 필명은 "우지코 우지오".[* 보다시피 [[후지코 후지오]]의 패러디이다.] 엔도 칸나가 세들어 사는 도키와장[* 이는 도쿄에서 만화가들이 모여 살았다던 토키와장(トキワ莊)을 패러디했다.]에서 칸나 옆방에 살며 만화를 그린다. ~~유키지에게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라며 까였지만~~ 큰 등장은 없고, 가끔 가쿠다를 걱정하는 처지로 나온다. 가쿠다가 돌아온 이후엔 그의 제안에 따라 셋이서 로맨스 대신 '''지구를 구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 즉 전기작가 역할을 하는 셈. 물론 칸나를 걱정하는 건 변함없다. 친구력 때 우지키는 난민촌에 있다가 어쩔 수 없이 만화가 대신 활동경계를 통과할 수 있는 통행증을 위조하는 위조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다 [[엔도 켄지\|구세주]]를 만나 난민촌 사람들 모두(무려 200명)를 구할 수 있는 통행증을 위조, 켄지와 함께 도쿄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켄지와 마루오가 [[사다키요\|좋은 친구]] 및 [[친구(20세기 소년)\|나쁜 친구]]와 대면하게 되는 영광의 순간(…)까지 함께하게 된다. * '''하루 나미오''' 21세기 일본의 국민 가수로 친구의 얼굴도 본 적이 있는 유명인사이다.[* 여기서 하루 나미오는 그림 솜씨가 좋아서 팬들의 초상화를 자주 그려줬는데, 그것이 매우 흡사했다. 그래서 친구의 초대를 받았을 때 그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그의 얼굴을 자세히 익혔다. 그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붓으로 초상화를 그려내고, 마루오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마루오는 그림의 얼굴을 확인한 뒤 누군가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는 켄지 일파를 도와준다. 이는 과거 나미오가 켄지밴드의 드러머를 하던 시절, 사무소의 다른 밴드에 드러머가 없어 대신 들어갔는데 그게 대박을 쳐 결국 켄지와 결별했기 때문이다. 이 일로 나미오는 켄지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두 번 다시는 켄지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켄지 일파의 [[마루오]]를 거둬들여 매니저로 곁에 두고 있다. '친구'가 세계의 흑막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서 자신의 공연 영상에 남몰래 친구의 폭주를 경고하는 서브리미널 메시지를 끼워넣고 있으며, 심지어 친구와 함께 '''자폭'''하려는 마루오의 계획을 알고도 결행을 독려하는 등 확고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다. 과거 켄지와 밴드를 했을 때의 예명은 찰리. 가요제에서 빌리, 켄지와 함께 재결합한 뒤 엔딩에서 월드 투어를 떠난다. 이름을 보나 외모를 보나 만박 테마송을 부른 걸 보나 [[쇼와]] 시대의 명가수 [[미나미 하루오]]의 패러디다.[* 20세기 소년의 디테일 파악에는 쇼와 시대에 대한 사전 지식이 도움이 된다.] 작중에서 부르는 만박 테마송도 "헬로~ 헬로~" 하는 가사인데, 실제 1970년 만박 테마송도 가사에 "곤니치와~ 곤니치와~"가 들어간다. 단, 반정부적인 하루 나미오와 다르게 미나미 하루오는 소련 억류 생활의 영향으로 반공 성향이 강한 우익이었다. * '''빌리''' [[엔도 켄지]]가 인디밴드 시절에 찰리와 함께 멤버였던 인물. 모종의 이유로 인디밴드가 해체된 것에 마음을 쓰고 있다가, 작품 최후반에 우드스탁 일본판을 개최하자는 하루 나미오의 제안에 선뜻 따라나서고, 나중에 합류한 켄지와 함께 신곡을 선보인다. === 우민당 === * '''[[만죠메 인슈]]''' * '''[[타무라 마사오]]'''(13번) * '''[[다카스 미츠요]]''' * '''간토군 총통''' 시키시마 레나의 전 남친으로 자칭 악, '최악의 인물'. 키리코에게 청혼했던 남자(모로보시 씨)를 역에서 밀어 죽였고, 그 뒤로 친구에게 지령을 받아 활동한다. 그러나 선도, 악도 아닌 어떠한 것을 추구했던 친구의 사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후 간토군 기지 전투에게 자신을 찾아온 켄지를 조롱하며 죽이려 들지만 역으로 켄지에게 압도당한 뒤 패배를 시인한다. * '''시키시마 레나''' 21세기 소년에서의 마지막 흑막. 시키시마 박사의 딸이다. 처음 우민당에 붙잡혔을 때는 인질로 들어갔지만 그 뒤 간토군 총통에게 빠져들어 '친구'에게 사로잡힌다. 그 때문에 켄지가 시키시마 박사의 행적을 쫓기 위해 그녀를 찾아오자, 구해달라고 연기를 한 뒤 지정된 장소로 그를 낚았다. 그 뒤 지속적으로 신분이 상승, 만죠메와 함께 "지구를 구한 20세기 소년"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 후 활동은 없지만 친구 사후 니시아사보의 비 오는 거리에서 '''[[친구(20세기 소년)\|죽었다던 그 사람]]'''을 보게 된다. 21세기 소년에선 광신도가 되어 자수한 다카스를 저격하기 위해 틈을 엿보고[* 이 때 실루엣이 괴기스럽게 표현된다.], 마지막으로 로봇을 움직여 반양자 폭탄이 터지게 만들고자 기도하나 유키지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리고 인지부조화에 빠져[* 자신이 믿은 친구가 가짜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그걸 인정하면 자신의 행동이 설명이 안 되기 때문.] 자살을 기도하나 유키지에게 또 저지당한다. 오히려 친구와 깊이 관련된 인물들일수록 납득이 가는 이유로 주인공 측에 전향한 것을 보면, 이런 사이비 류의 사건에 흔히 나타나는 피해자 신분으로 시작해 사건의 전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에 더욱 철저하게 광신에 빠져든 인물의 전형이다. * '''미츠키 야스타카''' 90년대에는 [[나리타 국제공항]]의 세관 직원으로 유키지의 상사였다. 유키지의 보고를 묵살하고 일본에 세균을 들여와 [[피의 그믐날]] 사태 발생에 일조하였고, 이후 승승장구해 후생성 장관까지 지낸다. 2015년 나미오가 친구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방 밖에서 손녀의 출생 소식을 듣는데, 생명의 탄생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야스타카의 모습을 본 마루오는 자폭을 할 수 없게 된다. 이후 친구가 사망한 후 우민당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세계의 파멸계획에 반대 하지만 귀가 중 교통사고를 가장하여 암살당한다. === 경찰 === * '''이가라시 쵸스케'''[* 이름이나 생김새는 [[더 드리프터즈]] 출신의 코미디언 겸 배우인 [[이카리야 쵸스케]]에서 따왔다.](전설의 쵸 형사) 전설적인 경력을 가진 형사. 어떤 사건이 터져서 조사하려고 하면 언제나 쵸가 먼져 왔다 갔더라는 평가가 따라붙을 정도. 그러나 가정 생활은 순탄치 못해서 딸의 운동회, 딸의 결혼식, 아내의 임종을 2, 3, 4시간 순으로 지각하는 등...본인은 나름대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딸과의 관계는 의절 수준까지 악화된다. 정년을 앞둔 시점에 친구가 서서히 세력을 불려가는 과정을 민감하게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가지만, 너무나도 유능한 나머지 지나치게 많은 사실을 알아낸 탓에 동료이자 신뢰관계였던 야마 형사에게 살해당했다. 하필 같은 날에 딸에게서 전화를 받아 손자(쵸노 쇼헤이)의 생일 파티에 참석할 기회를 얻는 등 가족관계도 호전될 기미가 엿보였으나, 직후 친구 세력이 개발한 바이러스를 주입당해 길가에 쓰러져 피를 쏟으며 사망한다. 이후로도 쵸노 쇼헤이와 야마 형사의 회상 속에서 간간히 등장하며, 무려 '''친구 외에 다른 한 명이 더 있다'''는 사실까지 도달했음이 밝혀진다. 작중의 모든 등장인물들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진상까지 접근했던 셈. 이가라시 쵸스케의 노트는 야마 형사에 의해 회수되어 만국박람회 태양의 탑에 보관되어 있음이 작중 후반에 드러난다. * '''야마자키''' 약칭 '야마 형사'. 쵸 형사와 함께 활동했던 형사. 나름대로 유망한 형사였으나 항상 쵸에게 가려져 불만을 품던 중 '친구'의 꾐에 넘어가 쵸 형사를 살해하고 수사 노트를 친구에게 제출한다. 이후 경찰청의 톱으로 승진하는 한편 우민당의 주요 간부로 활동해왔으며, 쵸 형사의 손자인 쵸노 쇼헤이에게도 단순한 겉치레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름대로 편의를 제공한다. 세월이 흘러 교황 내방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음모를 진행하던 중, 쵸노 형사가 과거 쵸스케 형사가 그랬듯이 우민당의 민감한 비밀을 파헤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때는 쵸노 형사를 '절교'하라고 태연하게 지시하는 등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작중 후반에 우민당이 내분을 일으켜 자괴하는 과정에서 숙청당할 위기를 맞아 자신을 구하려 드는 쵸노 형사에게 "날 내버려두고 도망가라" 라고 하는 등 아주 독기로만 똘똘 뭉친 인물은 아니었음이 표현되기도 한다. 21세기 소년에서는 교도소에 있는 걸로 나온다. 자신이 어떻게 친구의 교인이 되었는지, 쵸 형사를 죽였는지, 이후 쵸 형사가 밝혀낸 것들을 모두 쵸노에게 알려준다. 이후 쵸노가 "그래도 당신은 훌륭한 경찰이라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라는 말에 쵸 형사와 똑같은 쵸노를 보며 "언제나 그렇게 항복을 시키고 말지..."라며 고개를 숙인 채 경례를 한다. * '''쵸노 쇼헤이''' 이가라시 쵸스케 형사의 외손자. 정의감에 불타 있지만 대개는 얼빵한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 많은지라 작중에서 별명이 쵸쵸(나비)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닮고자 하는 "전설의 '쵸' 형사"가 될 거라며 개의치 않는 듯. 가부키쵸의 타이 & 중국 마피아들이 싸우는 걸 정리하러 왔다가 칸나가 일하는 가게의 주인을 체포하려는 과정에서 칸나에게 맞는 걸로(…) 면식 관계가 되었다. 그 때 칸나의 모자(정확히는 켄지의 모자)를 압수했다가 돌려주면서 관계가 조금 회복된다. 이후 트랜스젠더 브리트니의 신변 보호를 하려고 했지만 야마 형사-이 시점에서는 경찰청 장관-의 사주[* 쵸노 쇼헤이가 "그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다"라고 하여 할아버지의 동료였던 야마 아저씨를 방문했는데, 친구의 교인인 줄은 몰랐다. 그래서 야마 아저씨의 부하가 준 부적을 받고 브리트니가 숨은 곳으로 돌아갔다가 부적 안에 들어있던 발신기 때문에 위치가 탄로났다.]를 받은 사마귀 형사가 브리트니를 살해하고, 칸나의 "지켜 준다고 했잖아!!"라는 말에 얼이 나간다. 그렇게 풀이 죽은 상태로 등장이 없다가 루치아노 신부를 취조하는 장면에서 재등장, 이후 그를 가부키쵸 교회 & (요시츠네의) 켄지 일파로 데려다주는 역할을 한다. 자신도 루치아노 신부와 함께 교황의 엄호를 맡게 되어 13번을 쫓는다. 후반부에는 우주인의 침입을 막는 경계의 경비대가 되지만, [[엔도 켄지\|구세주]]를 들여보낸 탓에 지명수배자가 되고, 게다가 난민촌에서 만난 스페이스 이치에게 배신까지 당해 잠시 구금당한다. 그러나 여동생을 구했다는 소식을 들은 스페이스 이치가 켄지와 함께 간토군의 성으로 쳐들어가면서 풀려난다. 이후 [[은하철도 999]]의 철이 같은 차림으로 돌아다니다 마침내 할아버지의 원수(?)인 야마자키의 집에 들어가서 목숨을 걸고 체포하게 된다. 교도소에서 야마자키에게 쵸 형사의 "수사 노트"에 대해 듣게 되고, 그것이 만박의 중심에 있는 태양의 탑 안에 있다는 사실까지 듣게 된다. 엔딩에서는 칸나 및 그녀의 할머니와 함께 엔도 키리코가 있다는 아프리카를 방문하게 된다. * '''사마귀 형사''' 코의 왼쪽에 검은 사마귀가 하나 있어서 사마귀 형사라고 불린다. 경찰청 내의 '친구'파 소속 스파이로, 신 예언의 서에 기재된 사건들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을 절교하는 일을 하였다. [[엔도 칸나]]가 신주쿠의 교회에 중국 마피아, 타이 마피아, 노숙자 세력을 모두 모으자, 사마귀 형사는 칸나가 신 예언의 서에 쓰여있는 '구세주'라고 여겼고, ''' "구세주가 일어나지만 암살당하고 말 것이다" '''라는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칸나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옆 건물에 숨어있던 [[타무라 마사오]]는 오히려 사마귀 형사를 구세주라고 여겼고[* 타무라 마사오는 사마귀 형사가 '친구'파의 스파이인 것을 몰랐고 칸나를 죽이기 위해 혼자 일어선 사마귀 형사를 신 예언의 서에 기록된 구세주라고 여겼다.],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사마귀 형사를 저격하여 죽였다. === 친구 일파 === * '''[[친구(20세기 소년)\|친구]]'''(ともだち) 본작의 메인 빌런. === 기타 인물 === * '''[[고이즈미 교코]]''' * '''나타니 신부''' 가부키쵸 교회의 신부. 전직 야쿠자. 교황과 만나 약간의 해프닝[* 교황이 아직 신부일 시절에 중국 산골 마을로 백신을 가져다 주려고 했는데,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해 같이 갈 사람을 구하려고 했다. 그런데 비가 꽤 오고 위험해서 아무도 나서지 않았고 본인도 무시했지만 경찰이 들이닥치자 도주를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신부의 감사며 설명은 듣지 않았고 자신은 두목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람을 죽였다는 신세 한탄이나 했다. 순조롭게 갔지만 다리가 불어난 강물에 무너질 위험에 처하자 서로 다리를 지탱하겠다고 했지만, 신부가 운전을 할 줄 몰라서 강으로 들어가 다리를 지탱했고, 나타니는 트럭을 재빨리 몰았다. 그 순간, '''다리가 무너졌다'''. 나타니는 마을에 백신을 공급해 감사의 인사를 받게 되고, 곧바로 신부를 찾아서 돌아다녔으나 찾지 못했다.[* 이 때 "그런 훌륭한 사람을 죽게 놔두고...'''무슨 놈의 하느님이야'''!!"라고 절규한다.] 이후 신부의 "무사히 도착하면 언제 한 번 포도주 한 잔 합시다"라는 약속을 떠올리며 포도주병을 들고 나무 아래서 한탄하다가, 저 멀리서 신부가 비틀거리며 살아 돌아오는 걸 보고 손을 흔든다.]을 겪은 후 교황에게서 안수를 받고 신부가 되었다. 신부가 된 이후로는 야쿠자들이 회개(…)를 하게끔 고해성사를 듣는 역할인 듯하다. 이후 교황의 가부키쵸 방문을 지휘하거나 교황청 쪽의 음모~~[[천사와 악마]]?!~~를 캐기 위해 바티칸으로 동분서주한다. * '''루치아노 신부''' 본래 건달이었으나 펠린 신부가 진위 여부를 식별해달라고 했던 성서를 읽은 것을 기점으로 카톨릭 신부가 된다. 이후 펠린 신부가 사망 직전까지 연구하고 있었던 "악마의 예언서"[* 그러나 펠린 신부와 루치아노 신부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단순히 동서고금의 논리를 섞어 놓은 뒤 라틴어로 적고, 낡아 보이게 하여 '''만들어낸 것'''이었다.]가 진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되지만, 친구의 부하들이 진실을 덮으러 오자 건달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간 뒤 일본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그 건달 모양새(…) 때문에 일본 세관에 걸리고, 후에 쵸노 쇼헤이와의 심문에서 "교황이 암살당할 위기에 놓였다"는 말을 한다.[* 루치아노가 이탈리아어를 쓰고 쵸노는 거의 못알아듣는 수준이었으므로 사전을 뒤져가면서 소통해야만 했다.] 그 뒤 가부키쵸 교회에 합류, 교황이 일본을 방문할 때 보안을 담당한다. 그 이후엔 등장이 없다가 21세기 소년에서 나타니 신부와 함께 교황을 방문하는 것으로 등장 끝. * '''교황''' 나타니 신부의 일화를 보듯이 훌륭한 사람이다.[* 나타니 신부도 자신의 신앙이 사실 신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 향한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하지만, “뭐 그래도 상관없지 않나”라고 말한다.] 나중에 친구의 부하가 된 추기경들이 교황을 서서히 독살하고, 교황청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밀 때 죽어갔지만 필사적으로 버틴다. 이 당시 교황은 교황청 음식을 전혀 안 먹고, 교황청 외부에 있는 중국 산골 마을[* 나타니와 함께 구했던 마을] 출신 요리사의 음식을 먹으며 친구 일파의 음모에 저항한다. 친구 일파 탓에 교황청에 진입을 못하는 나타니 신부에게 요리사의 아들을 통해 전한 말이, “나는 그 폭풍우에서도 살아남았소. '''나는 결코 죽지 않을거요.'''” 보통 일본 창착물에서 교황 직위에 있는 사람들은 광신적인 악당으로 묘사되는 반면에, 20세기 소년의 교황은 세상이 친구에 대한 광신으로 미쳐돌아가는 와중에 인간의 의지를 보여준다. * '''시키시마 박사'''[* 이름은 [[철인 28호]]의 등장인물 [[시키시마 박사]]의 패러디. 1권에서 같이 연구하던 연구원이 바이러스에 당해 죽는 것도 나오는데, 이름이 [[카네다 쇼타로]], 철인 28호의 주인공 이름이다.] 1999년 [[피의 그믐날]] 당시 활동한 로봇을 만든 박사. 작중 명문대학으로 묘사되는 오챠노미즈 공과대학[* 실존하는 대학인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이름을 따온 가능성이 있다. 오차노미즈 여대도 명문대로 이름 높다. 단 오차노미즈 여대에는 [[공대]]가 없고 [[자연대]]만 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철완 아톰]]의 코주부 박사, 즉 [[오챠노미즈 박사]]의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의 로봇공학자. 처음에 우민당에 끌려가 인질로 잡힌 딸로 인해 로봇을 만들라는 협박을 받았는데, 우민당원들의 어처구니없는 요구에 기가 질려 거부하려 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딸을 구하기 위해 로봇을 만들었고, 그 구조는 볼품없었다.[* 로봇의 윗부분은 단순한 풍선이어서 질소가 빠져나가면서 소리를 냈고, 아래의 두발은 캐터필러를 통해 겨우 움직이는 구조였다.] 켄지는 이 로봇을 보고 "이건 우리가 상상한 미래가 아냐! 나는 이런걸 로봇이라고 할 수 없어!"라고 외쳤다. 그 뒤 자신이 만든 로봇이라고도 할 수 없는 조악한 물건으로 세상을 파괴한 것에 자책감을 느끼며 수리공으로 살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완벽한 로봇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놓지 않고 설계도를 십수년간 만들고 있었다. 친구력 3년, 친구를 용서하지 못하게 된 얀보와 마보의 제안과 지원으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이족 보행 거대 로봇을 만들고, 켄지 일행에 합류한다. 이 로봇은 '하늘을 나는 원반'을 격파하며 세계 멸망을 막아내는 데에 큰 공을 세운다. 그러나 오작동하는 로봇을 저지하려다가 파편에 깔리고 만다. 마지막에 완벽하게 작동하는 이족 보행 로봇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며 숨을 거둔다. * '''챠이퐁''' 태국 마피아 두목. [[오쵸\|쇼군]]과는 악연이 길었던 듯하다.[* 오쵸가 쇼군으로서 타이에 있을 때 주로 챠이퐁의 세력과 싸웠다.]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칸나가 가부키쵸에서 벌어진 총격전에 단신으로 뛰어들어 좀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불만 있으면 너네 보스를 데려와"라는 말에 '''진짜로 나타났다'''. 이후 나타난 왕효봉과 함께 당분간 휴전을 맺는다. 교황이 방일할 때도 서로 항쟁을 하고 있다가, 칸나의 "진정한 적은 '''친구'''"라는 설명, 그리고 그녀를 죽이기 위해 가부키쵸 교회에 나타났다가 살해당한 사마귀 형사를 보자 어쩔 수 없이 왕효봉과 동맹을 맺고 친구와 싸우게 된다.[* 이때 가부키쵸 교회에서 오쵸가 칸나를 지키기 위해 난입하고 사라지자, "그 남자 아주 '''자~알''' 알고 있지."라고 했다.] 왕효봉과 함께 짜서 칸나에게 백신을 맞게하면서 '''살아야한다 칸나. 다들 그렇게 말했지. 너는 희망의 별이다. 너는 우리 모두의 딸이야'''라는 명대사를 한다. 3일 뒤 친구력 원년에 수명이 다해 노환으로 사망. * '''왕효봉''' 중국 마피아 두목. 대부분의 설명은 챠이퐁과 동일. 친구력 때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백신이 귀해지자 칸나에게 백신 수송 차량을 털자며 백신을 놓게 한다.[* 정확히는 '''낚시'''. 자신이 백신이 담긴 차를 습격해 백신을 확보(백신 수송 차량의 엄호가 상당하기에 쉽지는 않았으므로)했다고 했으나 그 백신은 가짜 백신. 즉 포도당이었다. 즉 그 자리에서 진짜 백신을 맞은건 칸나뿐이다.] 그 후의 행적은 알려진 바 없지만 챠이퐁의 설명[* 칸나에게 그들이 '''그들의 딸'''(정확히는 "너는 우리의 딸이다.")에게 백신을 놓게 하는 계획을 꿰뚫어보고 설명해 주면서, 덧붙여 "그 친구들은 오늘 친구 본부에 습격을 가했어. 하지만 '''아무 소식도 없다는 건...'''"이라고 한다.]에 의하면 사망한 것 같다. * '''동키 살해범''' 켄지가 본격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서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사람. 동키를 살해했지만, 이후 입막음을 위해 쫓아오는 '친구' 일당에게 중상을 입은 몸으로 켄지에게 동키의 편지와 '친구'의 음모를 말해주고 사망. 참고로 이 사람이 동키를 죽일 때, 그의 뒤엔 13번이 있었다. * '''브리트니''' & '''머라이어''' 트랜스젠더 콤비. 머라이어는 칸나네 가게에서 음식 먹고 돈 안내는 그냥 밥버러지(…)지만, 브리트니는 사마귀 형사의 살인 광경을 지켜보는 중요 참고인이 된다. 결국 브리트니는 사마귀 형사에게 사망. 이후 머라이어는 칸나의 카지노 대털(…)과 가부키쵸 교회 집회에 참석하지만 전혀 역할이 없다(…). 그 후 친구력에서 칸나가 "우드스탁 in 일본"을 할 때 지친 칸나를 돌봐 주는 역할만 하고 끝. * '''에로임 에사임즈''' 코이즈미 쿄코가 좋아하는 락밴드. 사건과는 별 관련이 없으나 코이즈미가 친구 랜드에 가게 되었을 때 세뇌를 막는 방법인 딴생각의 원천(그들의 노래)이 되며, 기타리스트였던 데미안 요시다는 [[피의 그믐날]] 이후의 [[엔도 켄지\|그]]에게서 곡을 하나 배우게 된다. 칸나가 친구력 때 개최한 '우드스탁 페스티벌 in 일본(가칭)'에 출연하게 된다. 켄지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불러서 욕을 먹었지만(…). 게다가 요시다가 없는 시절엔 신입을 끼워서 활동했는데, 요시다와 재회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신입을 잘라버렸다.''' * '''데미안 요시다''' 에로임 에사임즈의 기타리스트. 처음엔 정상적인 활동을 하다가 언제부턴가 혼자 기타연주만 하더니 악보에도 없던 후렴구를 넣기 시작해서 밴드를 관뒀다. 사실 그건 [[엔도 켄지\|십자로에서 만난 악마]] 탓으로, 술에 취해 거리에 주저앉아 기타를 치다가 만났는데 "좋은 걸 알려 주겠다"며 한 연주에 감동, 그걸 나름대로 적용시킨 것이다. 이후는 빠순이 고이즈미와 거리에서 재회한 뒤, 그녀의 소개로 마루오를 만나 하루 나미오에게 가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소질이 있다고 함과 동시에 "이 곡, '''누구한테 배웠나?'''"라는 질문을 하고, 요시다의 얘기를 통해 그 사람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가 이름을 묻던가?"라는 나미오의 질몬에 요시다는 대답했다.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되묻길래 '데미안 요시다'라고 대답했죠. 그러더니 [[엔도 켄지\|그]]가 그러더군요. '그럼 나는 악마군이다.'" * '''사나에''' 오쵸가 잠시 은둔했을 때 만난 여학생. 자신이 좋아하는 선배가 듣는 노래(켄지의 노래)를 듣고는 카세트 테이프를 복사하여 그 노래가 퍼지도록 전파한다.[* 보충하자면 이 노래는 원본이 아닌 신버전(처음엔 없던 후렴구가 들어가 있었다. [[밥 레논]] 문서 참조)이었기에, [[엔도 켄지\|그]]의 생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 작품에서의 숨은 공신. * '''포프''' & '''페터''' 포프는 독일에 사는 나이든 자동차 정비공이고 페터는 그와 친하게 지내는 이웃 소년이다. 2015년 다시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도 아무도 없는 가게의 계산대에 돈을 지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프와 그의 부인은 키리코가 백신의 임상실험자를 찾아다니다 쓰러졌을 때 키리코를 구해줬고 키리코는 답례로 백신 하나를 선물했다. 부부인데... 포프 부부는 그 백신을 안 맞고 있다가 다음 날 페터에게 놔줘야 겠다고 말하면서 불을 끄는데 부부가 바이러스로 죽게 되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았으나 21세기 소년에서 셋 다 멀쩡하게 나온다. 다만 페터가 포프 부부와 같이 사는 것을 보면 페터의 부모는 사망한 것 같다. == 설정 == * '''[[예언의 서]]''' * '''[[신 예언의 서]]''' * '''[[우민당]]''' * '''[[국회의사당(일본)\|일본 국회의사당]] 폭파사건''' * '''[[피의 그믐날]]''' * '''[[친구 암살 사건]]''' * '''[[서력이 끝나는 해]]''' * '''[[2015년 이후의 세계]]''' * '''[[밥 레논]]'''(켄지의 노래) == 작품의 주제 및 '친구'에 관하여 == === '친구'의 정체는 누구인가? === 첫 번째 친구의 정체는 바로 '''[[후쿠베(20세기 소년)\|후쿠베]]'''. 두 번째 친구의 정체는 바로 '''[[가츠마타]]'''. 첫 번째 [[친구(20세기 소년)\|친구]]였던 [[후쿠베(20세기 소년)\|후쿠베]]가 [[야마네]]의 총에 맞아서 죽자, 가츠마타는 진보된 성형수술 기술로 자신의 얼굴, 체형, 목소리 등의 외형을 후쿠베의 그것들과 거의 똑같이 바꿈으로써 새로운 [[친구(20세기 소년)\|친구]]가 된다. 이 때 보면 "'친구'가 죽었다가 되살아났다"고 서술하는데, 이걸 문자 그대로 생각하면 "죽었던 사람(가츠마타)가 살아났다"고 해석하면 된다. 또한 1970년대 당시 과학실 사건에서 이미 얼굴이 밝혀진 후쿠베와 야마네를 제외하면 관련자는 가면 속의 사다키요인데. 가면 속의 인물이 사다키요가 아니라 가츠마타였던 것. "친구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는다"며 이 작품을 까기도 하는데 작품이 루즈해진 면은 있으나 가츠마타를 그 아무도 기억하지 못 한다는 것은 작가의 의도 그대로이다. === 작품의 주제 === 일단 만화의 제목이 "20세기 소년"이라는 점, 그리고 작중 인물들 또한 20세기의 소년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이것은 한동안 언급되지 않다가 다른 인물들의 입을 통해 가끔 언급되고, 급기야는 새로운 '친구가' 직설적으로 말하게 된다. >'친구' : 내가 누군지는 켄지가 알고 있지. >엔도 칸나 : 켄지...삼촌이? >'친구' : 그렇다. 내가 바로, '''20세기 소년'''이다. 또한 22권 이후 마지막 권은 제목이 '''2__1__세기 소년'''으로 되어 있다. 다음으로, 작중에서 종종 언급되는 에피소드들은 주로 만남과 잊혀짐, 존재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 후쿠베는 죽기 전에 오쵸와 야마네에게 "날 봐줘. 내가 숟가락을 구부러뜨렸는데 아무도 날 봐주지 않았어."라며 [[관심종자]]스러운 면을 드러낸다. 또한 사건의 핵심들이 1970년대 애들 시절과 계속 맞물리면서 "우리가 그랬던가? 그런 애가 있었나?"하는 대사나 심정이 계속 나온다. 시련과 갈등을 통한 성장 또한 주제로 볼 수 있다. 지구가 멸망하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치열하게 싸우긴 했지만. 버추얼 랜드에서 체험자가 특정 지점을 넘기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은 정신적인 성장을 의미하고, '친구'를 제외한 인물들(사다키요 & 야마네)은 자신들의 잘못을 솔직히 털어놓고 켄지 일행과 만난다. 앞서 얘기한 20세기 소년은 "20세기에 사로잡혀 어른이 되지 못한 소년"을 가리키며, 후쿠베가 관심종자 짓을 했던 것은 단어 그대로 '소년'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 가츠마타의 경우는 좀 다른데, 이것은 순전히 켄지 때문에 벌어진 일의 원한을 잊지 못하고 계속 켄지 일행을 괴롭혔다는 점에서 소년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 이는 사람은 결국 어른으로 성장해야하며, 영원히 어린아이로 살 수는 없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켄지가 학교로 사라지려던 가츠마타를 보고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은 그들이 가상세계에서나마 서로의 이름을 확인함으로써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상세계 속의 어린 켄지가 말한 '''"친구란 건 되자고 해서 되는 게 아니야."'''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는 대목. 덧붙여 현실의 켄지가 가상세계 속의 [[사다키요]]에게 "너, 그 가면 벗어라."라고 하는 장면에서는 그들이 정체성과 친구 관계를 굳혔다고 해도 좋을 듯. 덧붙이자면, 가츠마타는 작중에서 달걀귀신으로 등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를 알아채는 것은 후쿠베와 켄지뿐이다. 여기서 후쿠베는 그를 이용하고 버리는 데에 그쳤지만, 켄지는 마지막에 그와 화해했다고 볼 수 있는 셈. 버추얼 랜드에서 처음 만났을 때 가츠마타가 켄지에게 한 말이 "[[사과\|먼저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을 텐데, 켄지?"였다.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가 중요한 요소이다.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은 일본의 거품경제와 인간의 첫 달 착륙 등 희망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랐고, 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 또한 거품처럼 부풀어있었다. 하지만 이후 거품경제가 꺼지고 정작 21에 가까워진 시대와 그들의 모습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영화평론가인 마치야마 토모히로에 따르면, 우라사와 나오키의 버릇이 맛있는 원액에 디테일이라는 물을 쏟아 부어 내용을 희석시켜서 내용을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며 작품이 말하려는 테마는 [[짱구는 못말려(애니메이션)/극장판\|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과 같으나, 쓸데없이 길고 재미없게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원래 켄지와 '친구'는 둘다 21세기에 대해서 절망하고 있는 상태이며, 켄지의 어두운면이 바로 '친구'였고, 켄지는 자기자신의 어두운면과 싸우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끝이 나면 명작이라고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상업적인 이유로 '친구'의 정체라는 단순한 맥거핀을 질질끌고 내용을 부풀려서 본 줄거리가 방황하였다. 그러면서 우라사와 나오키는 어릴적 꿈꾸던 21세기와 실제 21세기의 차이에 좌절감을 가진 켄지와 자신을 너무 동일시해버렸다. 잡지 인터뷰에서는 직접 켄지 코스튬과 기타를 가지고 올 정도가 되고, 작품 후반에 갈수록 켄지의 용모가 알게 모르게 우라사와 나오키와 똑같이 되어갔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노래로 세상을 구원한다는 어릴적 자신의 꿈이자 미련을 그린 자뻑 만화가 되어 버렸다고 평가하였다. 주제나 장르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사건의 이유와 전개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올드보이]]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9기인 [[어른제국의 역습]]을 참고할 수 있다. 전자는 주인공과 악당이 어렸을 적에 했던 '무언가'가 중심[* 올드보이는 20세기 소년보다 더 간접적이면서도 심오한 이유이기는 하다. --나의 심연을 보지 마라--]이며 후자는 사건 전체적으로 과거와 현재가 대조된다. == 수상 == [include(틀: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8a2be2> '''[[성운상\|{{{#ffffff 역대 성운상 수상자 및 수상작}}}]]''' \|\| \|\|<-5><bgcolor=#ffffff,#191919> [[파일:seiunprize.jpg\|width=200]] \|\| \|\|<-5><bgcolor=#8a2be2> '''[[성운상/코믹 부문\|{{{#ffffff 코믹 부문}}}]]''' \|\| \|\|<width=30%><bgcolor=#ee82ee><color=#373a3c,#212121> '''제38회[br]([[2007년]])''' \|\|<\|2> {{{+1 → }}} \|\|<width=30%><bgcolor=#ee82ee><color=#373a3c,#212121> '''제39회[br]([[2008년]])''' \|\|<\|2> {{{+1 → }}} \|\|<width=30%><bgcolor=#ee82ee><color=#373a3c,#212121> '''제40회[br]([[2009년]])''' \|\| \|\| [[아시나노 히토시]][br]《[[카페 알파]]》 \|\| '''[[우라사와 나오키]], [[나가사키 타카시]][br]《20세기 소년》[br]《21세기 소년》''' \|\| [[나이토 야스히로]][br]《[[트라이건 맥시멈]]》 \|\| \|\|<-5><bgcolor=#8a2be2> \|\| ---- \|\|<-5><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bgcolor=#0c0000><table bordercolor=#0c0000> {{{#ffd700 '''역대 [[아이스너상\|{{{#ffd700 아이스너상}}}]] 시상식''' }}} \|\| \|\|<-5><bgcolor=#ffffff> [[파일:cci2020_eisnerlogo.png\|width=100]] \|\| \|\|<-5><bgcolor=#0c0000> [[아이스너상/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ffd700 '''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 - 아시아'''}}}]] \|\| \|\|<width=30%><bgcolor=#e5e5e5> {{{#000 '''제23회[br](2010년)''' }}} \|\|<bgcolor=#e5e5e5> {{{#000 {{{+1 →}}} }}} \|\|<width=30%><bgcolor=#e5e5e5> {{{#000 '''제24회[br](2011년)''' }}} \|\|<bgcolor=#e5e5e5> {{{#000 {{{+1 →}}} }}} \|\|<width=30%><bgcolor=#e5e5e5> {{{#000 '''제25회[br](2012년)''' }}} \|\| \|\|<bgcolor=#ffffff> 劇画漂流 \|\|<bgcolor=#ffffff> {{{+1 →}}} \|\|<bgcolor=#ffffff> '''20세기 소년''' \|\|<bgcolor=#ffffff> {{{+1 →}}} \|\|<bgcolor=#ffffff> 総員玉砕せよ! \|\| \|\|<-5><bgcolor=#0c0000> \|\| \|\|<width=30%><bgcolor=#e5e5e5> {{{#000 '''제25회[br](2012년)''' }}} \|\|<bgcolor=#e5e5e5> {{{#000 {{{+1 →}}} }}} \|\|<width=30%><bgcolor=#e5e5e5> {{{#000 '''제26회[br](2013년)''' }}} \|\|<bgcolor=#e5e5e5> {{{#000 {{{+1 →}}} }}} \|\|<width=30%><bgcolor=#e5e5e5> {{{#000 '''제27회[br](2014년)''' }}} \|\| \|\|<bgcolor=#ffffff> 総員玉砕せよ! \|\|<bgcolor=#ffffff> {{{+1 →}}} \|\|<bgcolor=#ffffff> '''20세기 소년''' \|\|<bgcolor=#ffffff> {{{+1 →}}} \|\|<bgcolor=#ffffff> 地底国の怪人 \|\| \|\|<-5><bgcolor=#0c0000> \|\| 상당한 인기와 작품성도 높게 평가되어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 제48회 [[쇼가쿠칸 만화상]] 청년 일반 부문 * 제25회 [[코단샤 만화상]] 일반 부문 * 제6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 * 제37회 일본 만화가 협회상 대상 * 제39회 [[성운상]] 코믹 부문 * 프랑스 재팬 엑스포 어워드 그랑프리 * 2003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상 * 2011, 2013년 [[아이스너상]] 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 - 아시아 == 미디어 믹스 == === [[20세기 소년/영화\|영화]] === 만화를 원작으로 한 3부작의 영화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20세기 소년/영화]] 문서 참고. == 기타 == * 작중 전개에서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러 망한 상황을 표현하기 좋아 짤방으로 엄청나게 쓰였다. * [[Mr.Children]]의 くるみ(쿠루미) 뮤직비디오의 모티브가 '20세기 소년'이다. * 그룹 [[BTS]]의 리더 [[RM]]이 이 책의 팬인듯하다. '달려라방탄'이라는 컨텐츠에서 만화방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20세기 소년]]을 꺼내들고 멤버들에게 이 책을 아냐며 물어보는 장면이 나왔다. * 20세기 소년의 연표인 [[https://blog.naver.com/ryesd1120/40053130784\|20세기 소년 사건 일지]]가 있다. == 관련 문서 == *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분류:20세기 소년]][[분류:일본 만화/숫자]]
20세기 소년/영화	\|\| [[파일:attachment/Twentieth_Century_Boys1.jpg\|width=300]] \|\| [[파일:attachment/Twentieth_Century_Boys2.jpg\|width=300]] \|\| [[파일:attachment/Twentieth_Century_Boys3.jpg\|width=300]] \|\|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20세기 소년]]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목차] == 개요 == 1장은 20세기 파트, 2장은 21세기 파트, 3장은 친구력 파트로 원작을 깔끔하게 3등분 하여 만들었다. 1장 부제목은 강림, 2장 부제목은 마지막 희망, 3장 부제목은 우리들의 깃발이다. 영화 자체의 컨셉은 '원작 재현'. 전체적으로 충실히 재현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차이점이 늘더니 마지막에 가서는 원작과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부 각색은 원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는 형태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2장 개봉일에 1장을 다시 편집하고 칸나의 나레이션이 삽입된 편집판을 TV 방영해주기도 했다. 1부와 3부는 국내에서 12세, 2부는 국내에서 15세 등급판정을 받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생각보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들도 많이 보인다. 배우 캐스팅은 닮은 사람들을 잘 골라서 좋다는 평[* 캐스팅의 경우는 신경쓴게 느껴질 정도로 원작과 흡사하다. 거기다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외모 또한 굉장히 닮았다.]. 하지만 내용이 재현에 그치다 보니 영화가 주는 재미는 매우 부족. 실제로 원작 만화를 접한적이 없는 해외 영화 팬들의 경우는 이 영화 시리즈를 '잘 만든' 컬트 영화 시리즈로 분류하는 경향이 크다. == 원작과의 차이점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 * 원작에선 후반부에 처음 등장했던 우주특수대 배지가 영화에서는 1부부터 등장한다. * 세계를 구하라는 동키의 말에 켄지가 기타를 연주하는 곳이 원작서는 켄지네 집, 영화에서는 마루오의 집으로 나왔다. * 원작에서 시키시마 교수의 딸의 남자친구였던 잘생긴 남자는 그 역할 전반을 만죠메한테 넘긴다. 남친 속성만 제외하고. 그래서 키리코의 약혼자를 떠밀어 죽인거나 후에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부여받고 켄지 앞에서 악의 설교를 떠드는 것도 만죠메가 하게 되었다. === 2장 === * 사다키요는 후에 재등장 하는일 없이 코이즈미와 칸나를 도망치게 하고 불타 죽어버린다. * 교황암살 파트는 과감히 들어내고 대신 교황과 친구의 대화(TV방송)를 보여줬다. * 친구 부활씬에서, 원작에선 교황이 암살될 뻔 했을때 친구가 몸을 던져 교황을 지켜주고 신이 되는 장면인데, 교황파트가 없어지다보니 특별한 사건 없이 그냥 부활해서 신이 되었다. * 2장에서 구세주 암살 파트가 전반적으로 바뀌었다. 얼굴에 점있는 형사는 분명히 '내가 구세주였어'라는 말을 하고 사망하지만, 어느새 구세주 예언이 친구가 암살 당하는 걸로 대체되고 점있는 형사는 잊혀진다. 그리고 친구 암살 장면도 결국엔 야마네가 쏘는게 맞지만, 상황이 크게 달라져서 원작에선 실험실에서 밤중에 오쵸를 불러낸 야마네가 친구를 쏘는게 되지만 영화에선 실험실에선 야마네와 오쵸가 만나서 그냥 대화를 할뿐이고, 암살은 다음날 예언 시각에 맞춰서 야마네가 친구를 죽이고 야마네도 13번한테 저격당해 머리가 꿰뚫려 죽는걸로 된다. === 3장 === * 최종결전에서 UFO와 거대로봇의 등장 시간대가 밤에서 낮으로 옮겨졌다. * 인류를 확실하게 멸망시키기 위한 반양자탄이 원작에서는 들판의 비밀기지가 스위치, 거대로봇이 그걸 밟아서 만박회장 태양의 탑에 있는 폭탄을 작동시키는 타입이었는데 영화에서는 거대로봇 안에 내장되어 있는 형태가 되었다. * 3장에서는 괜시리 요시츠네를 친구인것 마냥 몰아간다. 원작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한테나 꽤 무리수를 둔 전개. 심지어 거대로봇에 타고 있던 사람도 요시츠네여서 오쵸한테 네가 친구였나하는 소리까지 듣게 했으나 그 타이밍에 진짜 친구가 등장한다. * 요시츠네를 친구로 모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원작에는 없었던 요시츠네가 가면쓰고 구타당한 사연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요시츠네가 유키지한테 너희들은 친구를 이해하지 못해 이런식의 대화를 한다. * UFO 2대를 때려잡을 때 쓰는 미사일은 원작에선 로봇에 달아서 오쵸가 로봇을 조작하는 형태였지만 영화에선 로봇 안엔 기절한 요시츠네를 집어넣고 오쵸는 그냥 미사일 런쳐로 쏘아 격추시킨다. * 원작에선 이족보행 로봇을 완성한 시키시마 교수가 로봇의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무너진 벽에 깔려 로봇찬양을 하며 사망하지만, 영화에선 죽지 않았다. * 원작에선 최후의 간부로써 다카스 주임까지 위협할 정도였던 시키시마 교수의 딸이 영화에선 그냥 숙청당해버렸다. * 마지막 부분에서 친구가 사망하는 주요 장면을 싹 갈아치웠다. 원작에서는 사다키요에게 칼로 위협받던 친구 위로 UFO가 떨어져 큰 부상을 입고 결국 사망하지만 영화에선 만죠메가 총으로 쏘고 그 만죠메는 로봇에 깔려 사망한다. * 진짜 친구의 정체는 후쿠베를 거치지 않고 그냥 카츠마타였다. 후쿠베 본체는 그냥 초 5학년때 죽었다고 처리하고, 카츠마타를 메인으로 해서 후일담을 보여준다. * 켄지가 돌아와서 여는 콘서트에서, 원작에선 끝까지 구따라라 스따라라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했지만 영화에선 오프닝 곡을 하나 한뒤 바로 불러주었다. * 카츠마타의 후일담 부분에서, 어른 켄지가 카츠마타에게 가면을 벗고 중학생 켄지와 친구가 되는걸 도와준다. 친구가 된 이 둘이 만든 노래가 바로 그 '구따라라~스따라라~'하는 노래였다. 물론 이건 친구랜드 게임속 이야기니 현실에서 그랬단 건 아니고 갈등이 풀렸다는 상징으로 받아들이면 될듯. 그리고 이 내용은 원작 완전판에도 반영된다. == 기타 == 1장 최후의 시작 [youtube(RLH6iPjLPAQ,width=480,height=320)] 2장 마지막 희망 [youtube(_USC4aZdR5o,width=480,height=320)] 최종장 우리들의 깃발. [youtube(qiOXIT3uszU,width=480,height=320)] 위 영상은 일본의 라디오 진행자 [[우타마루(래퍼)\|우타마루]]의 20세기 소년에 대한 평론이다. 전체적인 평을 들어보면 혹평중의 혹평.~~시원하게 까준다~~ 영화상의문제, 원작의 문제, 우라사와 나오키의 문제등을 예를 들어가면서 납득할 수 있게 평론하고 있다. 일본어를 알아 들을 수 있다면 들어보는것을 추천한다.~~우라사와 나오키의 팬들은 듣지말자~~ 일본 영화임에도 헐리우드 영화급의 자본이 투입된 대작이다. 총제작비 60억엔. 등장인물들도 일본의 국민 배우라 내로라 할만한 사람들을 캐스팅했고, 일본에서의 흥행도 대단해서 1장 40억엔, 2장 30억엔, 3장 42억엔의 수입을 올렸다. 총 112억엔의 흥행으로 초대박 흥행이다. [youtube(TyfDlvUTL38)] 그에 반해 국내에서는 1장는 2008년 9월 11일에, 2장는 2009년 12월 17일에 메가박스에서 2주간 단독 개봉했으나 흥행이 처참했다. 1장의 경우 원작 만화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중간중간 영화 장면이 들어가는 [[서태지]] 8집 Tik'Tak 뮤직비디오를 영화 상영 전에 틀어주는 이벤트도 있어서 그래도 10만명은 넘겼는데, 2장은 1천명 간신히 넘겼다. (...) 덕분에 3장은 일본에서 개봉한지 1년이 넘은 2011년 1월 13일에 개봉했다. 문제는 상영관 1개(메가박스 동대문), 1일 1회 상영이라는 거. 총 관람객은 '''15명'''. (...) 평도 극도로 나뻐서 잘난 만화원작을 망친 영화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해외에서도 흥행은 별로 안 좋다고 한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로 만들고자 했으나 원작자가 한국에 판권을 팔지 않아 무산된 적이 있다.....라는 소문이 퍼져있지만,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쪽에서 먼저 감독의뢰가 왔지만 원작자 [[우라사와 나오키]]가 영화에 개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감독직을 사양했다고 한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 영화화 판권을 사서 2011년 제작에 들어갔다.(2013년 개봉) [[분류:일본 영화]]
20세기 스튜디오	[include(틀:월트 디즈니 컴퍼니)] \|\|<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width=35%>[[파일:20th_Century_Studios_logo.png\|width=100%]]\|\| [[파일:20rh Century Studios.jpg\|width=100%]] \|\| [목차] [[https://www.foxmovies.com/\|홈페이지]] [[https://www.youtube.com/user/FoxMovies/videos\|유튜브]] [[https://twitter.com/20thcentury\|트위터]] [[https://www.instagram.com/20thcenturystudios/\|인스타그램]] == 개요 == {{{+2 ''20th Century Studios'' }}}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로, 이름 변경전까진 폭스라고도 불렸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폭스 플라자가 본사[* 이 영화사의 본사 사옥이기도 하고 [[다이 하드]] 1편의 '나카토미 플라자'라 불렸던 영화 속 배경이 이 곳이다.]이다. [[디즈니]]의 인수에 따라 현재는 디즈니의 산하다. [[21세기 폭스]]사는 2013년에 설립된 회사로,[*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이 [[뉴스코프]]와 21세기 폭스로 분사됐다.] 이 20세기 폭스사의 모회사였다. == 역사 == === 20세기 폭스 시절 === \|\|<table width=600><table align=center><width=35%>[[파일:external/vector.me/20th_century_fox.png\|width=100%]]\|\| [[파일:attachment/20세기 폭스/fox.jpg\|width=100%]][* 오른쪽 그림의 3D 인트로는 무려 '''1994년''' 즉, 3D가 막 시작 되던 시절에 쓰이기 시작했으며 '''26년이 지난''' 현재도 배경음악의 음높이와 화면 비율차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완전히 똑같다.''' 물론 시대에 따라 CGI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라이팅이나 해당 로고의 3D 모델링등의 세부적인 면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다.] \|\| 위의 사진들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던 20세기 폭스 로고. 20세기 폭스는 [[1935년]]에 설립됐다. 윌리엄 폭스가 [[1915년]] 설립했으며 1920년대에 주요 메이저 배급사로 이름을 떨치면서 최초의 영화 뉴스도 제작했지만 대공황의 여파로 [[1930년]]에 파산한 폭스 영화사(Fox Film Corporation)를 [[1932년]] 설립된 20세기 영화사(20th Century Pictures, Inc.)가 [[1935년]]에 인수합병하면서 두 기업의 이름을 한데 합친 것. 21세기가 되어서 회사명을 21세기 폭스로 바꾸느냐 그냥 20세기 폭스를 밀고 가느냐를 놓고 회사 안에서 논쟁이 많았는데 결국 20세기 폭스를 밀고 나가기로 했다고. 21세기 폭스사의 이름은 20세기 폭스사의 모회사였던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이 2013년에 둘로 분할되었을때, 그 중에 방송사들과 20세기 폭스의 모회사가 될 회사의 이름이되었다. 출판과 신문사업은 뉴스코프란 이름의 새회사로 넘어갔다. [[1953년]]에는 당시 보급을 시작한 텔레비전에 대항하여 시네마 스코프를 개발, 화면비를 맞춰 대형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의 묘미를 높여, 영화 시장이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데 [[1956년]]에 세워진 대한극장을 20세기 폭스가 직접 지어준 것으로 유명하다. [[http://egloos.zum.com/nasanha/v/11007811\|자세한 이야기]] [[이브의 모든 것]], [[사운드 오브 뮤직]], [[혹성탈출]]과 [[스타워즈]], [[에일리언 시리즈]]와 [[프레데터 시리즈]],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과 [[아바타(영화)\|아바타]] 등 여러 작품들을 내놨고 거대한 배급망, TV시장까지 갖추었다. 2008년 마블 스튜디오가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을 필두로 영화들을 만들기 전까진 [[마블 코믹스]]의 실사 영화 제작에 상당히 활발했었다. 하지만 꾸준히 흥행한 [[엑스맨 유니버스]]를 제외하면 [[데어데블]], [[엘렉트라]], 2005년판 [[판타스틱 포]],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같은 영화들은 모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으며 흥행도 참패한 졸작들이다. 결국 데어데블과 판타스틱 포의 리부트를 계획했으나 데어데블은 프로젝트를 늦추다가 마블 스튜디오에게 영화 판권을 헐값으로 넘겼다. 엑스맨은 2014년에 개봉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비평과 흥행[* 흥행은 역대 엑스맨 영화 최고로 2억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 7억 4천만 달러 이상 흥행했다. 흥행 2위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으로 제작비 2억 1천만 달러로 전세계 4억 5천만 달러 이상 흥행했다. 평이 나빴던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는 달리 데오퓨는 평가도 좋다.]이 대박남에 따라 앞으로 엑스맨 유니버스는 폭스사가 제작 및 배급할 듯 싶다. 그러나 [[2015년]]에 개봉한 [[판타스틱 포(2015년 영화)\|판타스틱 포 리부트]]는… 그러다가 [[2016년]]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을 보고 배아파했던 폭스사의 구세주 역할을 한 영화가 바로 [[데드풀(영화)\|데드풀]]로 예상보다 큰 흥행을 하는 데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 데드풀이 세계적으로 7억 달러 번 것이 깨어난 포스가 20억 달러를 번 것에 비하면 당연히 적지만 데드풀의 제작비가 깨어난 포스보다 훨씬 저렴한 것을 감안하면 깨어난 포스에 버금가는 대성공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전국 331만 명을 모아 깨어난 포스(327만 명)보다 더 성공했다. 극장 애니메이션으로는 미국 [[FOX]]채널 최고의 히트 [[애니메이션]]인 [[심슨 가족]]의 극장판이 이 곳의 배급을 타고 개봉하였고, [[미국]]보다 타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아이스 에이지]]도 자회사로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블루 스카이의 대표작이다.[* 본국인 미국과 해외지역의 흥행 수입 비율이 무려 2 대 8로 미국 1억 9천만 달러, 해외 6억 9천만 달러, [[2012년]] 여름에 개봉한 4편은 미국은 시리즈 역대 최저 흥행을 기록했으나 해외흥행이 7억 1천만 달러로 전세계 흥행수입 8억 7천만 달러로 [[2012년]]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전세계 흥행랭킹 3위에 올랐다.] 2013년부터 [[드림웍스]](정확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림웍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이제 뿌리만 같을 뿐 별개의 회사다.)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계약 기간이 끝나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20세기 폭스와 계약을 맺었다. 2017년까지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을 배급했지만 2018년부터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드림웍스를 배급하기로 했다. ~~블루 스카이에 드림웍스까지, 야 신난다!~~[* 근데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할 땐 [[가디언즈(영화)\|가디언즈]]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흥행하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20세기 폭스가 배급하자 모두 흥행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크루즈 패밀리 제외) 평가는 괜찮은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물론 [[CJ E&M]]이 보유한 한국 내 배급권은 변함없겠지만.~~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미국 국민 애니메이션''' 소릴 듣는[* 세월이 흐르면서 인기와 질이 떨어지긴 했다만, 웬만한 애니메이션이 30시즌 방영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심슨 가족]]이 있으며, 그밖에도 [[패밀리 가이]], [[아메리칸 대드]], [[아처]] 같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처는 폭스 계열 채널에서 방영하는 작품이다.] ~~[[막장]]~~ 인기 애니메이션이 제법 된다. 2011년에 [[밥스 버거스]]라는 신작 ~~막장 ~~애니메이션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오는 등 승승장구하는 것 같았으나 같은 해에 시작된 앨런 그레고리(Allen Gregory)라는 애니메이션은 아주 대차게 말아 먹었다. [[런닝맨(한국 영화)\|런닝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엄밀히 따져보면 [[황해(영화)\|황해]]도 부분 투자를 받았으므로 런닝맨이 처음은 아니다.] [[20세기 폭스 코리아]] 참고. 서브사이더리로는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를 돌리고 있다. [[소니 픽처스]]의 [[소니 픽처스 클래식]],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파라마운트 밴티지[* 현재는 제작을 안한다.], [[유니버설 픽처스]]의 [[포커스 피처스]]에 해당하는 중저예산급 영화제작을 지원해주는 스튜디오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처럼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을 추진 중이다. '20세기 폭스 월드'라는 이름의 테마파크로서 [[2017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1호 테마파크의 문을 열 예정이다. [[아이스 에이지]]와 [[혹성탈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등을 소재로 한다. 2호 테마파크를 한국에 건설하는 것이 추진중인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웅동지구에 테마파크 설립 MOU를 맺었다가 취소되었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16/2014071604904.html\|#]] [[두바이]]에도 지을 계획이 있다. [[http://www.visualdive.com/2015/11/20%EC%84%B8%EA%B8%B0-%ED%8F%AD%EC%8A%A4-%EB%91%90%EB%B0%94%EC%9D%B4-%ED%94%84%EB%A1%9C%EC%A0%9D%ED%8A%B82018%EB%85%84-%ED%9C%B4%EC%96%91%EC%A7%80%C2%B7%ED%85%8C%EB%A7%88/\|기사]]허나 디즈니에게 인수되었으므로 디즈니랜드와 합병할 듯하다. 다만 그렇게 되면 소송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491240\|#]] === 현재 === [[https://variety.com/2020/film/news/disney-dropping-fox-20th-century-studios-1203470349\|2020년부터는 '폭스'라는 이름 자체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기존의 '20세기 폭스 스튜디오'는 '20세기 스튜디오'(20th Century Studios)로, [[스페셜티 디비전]]인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는 '[[서치라이트 픽처스]]'(Searchlight Pictures)로 브랜드명이 변경된다. 2월에 개봉하는 [[콜 오브 와일드]]부터 바뀐 스튜디오명으로 오프닝 크레딧에 등장할 예정이다. 다행히도 멋드러진 로고와 웅장한 팡파레 음악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름을 바꾼 이유는 [[루퍼트 머독]]과 그가 소유한 [[폭스 뉴스]]와의 연관성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690449?\|#]] 20세기 스튜디오 제작 영화는 1년에 4편만 제작하며, 나머지는 디즈니+, 훌루에 집중된다고 한다.[[https://theplaylist.net/disney-reducing-fox-slate-call-wild-budget-20200204/\|#]] == [[21세기 폭스 인수전\|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관련]] == 2018년 6월 20일(현지시간) 월트 디즈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금과 주식으로 713억 달러에 21세기 폭스사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뉴 폭스로 구성된 사업들을 분사시킨 후 21세기 폭스사를 인수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734272&cloc=\|#]] 2018년 7월 27일 월트 디즈니의 21세기폭스 영화·TV사업 인수를 양사 주주들이 최종 승인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238536\|#]] 디즈니 인수 후에도 폭스 레이블로 개봉을 가진다.[[https://www.comicbookmovie.com/disney/bog-iger-says-disney-will-continue-to-release-movies-under-the-fox-banner-after-deal-closes-a167006\|#]] 하지만 배급은 디즈니가 맡는다. 2019년 3월 20일부로 디즈니 소속으로 들어간다.[[https://twitter.com/deadline/status/1105461328070598672?s=21\|#]] 디즈니 산하 하에 1년에 극장 4편, 스트리밍 4편만 개봉한다는 루머가 있다.[[http://m.ruliweb.com/av/board/300013/read/2574626?\|#]] 결국 공식적으로 개봉 스케줄이 공개되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467852\|#]] 2019년 7편, 2020년 9편이다. 하지만 2021년 이후로는 [[아바타 시리즈]]를 제외한 아직 폭스 영화가 계획에 없다. 폭스 영화팬들은 걱정하는 중. 다만 향후 나올 신작들의 흥행이나 향후 폭스의 행보에 따라 영화 일정이 수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8월 초에 실적 발표에서 폭스도 디즈니의 똑같은 규율과 창의적 기준을 따르도록 디즈니 영화 톱 수장들인 앨런 혼와 앨런 버그맨을 폭스에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디즈니+ 로 '나홀로 집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열두명의 웬수들', '윔피키드(The Diary of a Wimpy Kid)'를 드라마로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도 했다. 아바타의 후속작들은 그대로 진행되며 혹성탈출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폭스의 슈퍼히어로물들은 케빈 파이기가 진행한다. 폭스 서치라이트는 현 계획을 그대로 이행하게 되며 디즈니+용 영화도 제작을 맡는다.[[https://variety.com/2019/film/news/disney-fox-xmen-marvel-studio-losses-1203294296/\|#]] 20세기 폭스 텔레비전도 이름을 20세기 텔레비전(20th Television)으로 바꾼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amp/live-feed/disney-removes-fox-tv-studios-revives-touchstone-1306645?__twitter_impression=true\|#]] == [[스타워즈]]와의 관계 == 1977년 [[스타워즈(영화)\|첫번째 스타워즈 영화]]부터 2005년 [[시스의 복수]]까지 모든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를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하였다. 첫번째 시리즈의 경우 폭스의 영구 판권 소유였고.. 그러다가 [[깨어난 포스]]부터는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 인수되어 앞으로 스타워즈와 인연을 끊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폭스는 깨어난 포스의 흥행 성적을 보고 배아파하는 중이시다. 그러나... 2017년 12월 14일에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됨에 따라 스타워즈와 다시 같은 식구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직접적인 제작은 디즈니에 있으니 혹시라도 차후 스타워즈 시리즈에 폭스 팡파르를 다시 원했다면 기대를 접어두자. == 팡파르 == \|\| [youtube(MZwd0PZBSVc)] \|\| \|\| 신 로고 \|\| 폭스 영화의 상징인 로고 인트로. [[콜 오브 와일드]]부터 20세기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 모든 이들에게 정말로 귀에 익은 드럼 비트로 시작한다 --탕탕 탕탕 타라타라타라타라 탕탕-- 아래 오른쪽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1929년'''부터 현재까지 쓰여 90년이 넘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로고음이다.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아폴로 11호]], [[워터게이트]], [[소련 해체\|냉전 종식]], [[9.11 테러]], [[대침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등 전세계를 뒤흔든 수많은 일이 동시기 미국에서 일어났지만 20세기 폭스 로고음은 꿋꿋하게 변하지 않고 있다. --다 영화 산업과는 무관-- \|\|<table align=center>[youtube(YXWFYPk11GM)]\|\|[youtube(XqMokB1lZYE)]\|\| \|\|<:>기본 인트로 영상.[* 2013년 [[21세기 폭스]] 사 설립 이후 'A News Corporation Company' 자막이 없어졌다.] [[음악]]은 [[알프레드 뉴먼]]이 [[작곡]]했다.\|\|<:>인트로 영상 역사\|\| 영화음악가 [[앨프리드 뉴먼]](Alfred Newman,1901~1970, [[유작]]이 [[에어포트]])이 작곡한 '빰빠라라~ 빰빠라라~'하는 회사 로고의 팡파르로 유명해진 영화사. 이 경쾌한 팡파르는 [[패러디]]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5M0kYVP-h9s&NR=1\|바리에이션]] [[https://youtu.be/6CjCYNdVYCc\|20세기 고자]] [youtube(0zT4XWzItTo)] 영화 '[[물랑 루즈]]'의 팡파르 장면.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지휘자]]에 주목. --무슨 행위예술 하는 것 같다-- \|\|[youtube(Wh1x9-e-E24)]\|\| \|\|<:>[[스타워즈(영화)\|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의 인트로\|\| 일반적으로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영화사의 로고송이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20세기 폭스의 팡파르는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지라 스타워즈의 사운드트랙 1번 자리에 반드시 들어갔었다.[* [[존 윌리엄스]]가 일부러 20세기 폭스 팡파르와 스타워즈 오프닝 테마 음의 높낮이를 맞추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 인수되면서 '이제 폭스 팡파르가 없는 스타워즈가 되는 거냐?'라며 아쉬워하는 스타워즈 팬들도 많은 상황[[http://forums.wdwmagic.com/threads/star-wars-without-20th-century-fox-fanfare-will-disney-drop-fox-from-new-films.855055/\|#]]인데, [[스타워즈 7]]편이 실제로 그렇게 되어 전세계 스타워즈 덕후들은 이걸로도 한바탕 논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는데 굉장히 스무스하게 넘어갔다. 어차피 진짜 중요한 내용 부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프리퀄 시리즈보다는 훨씬 좋게 나왔기 때문이다. [[라스트 제다이\|그러나...]] 영화 투모로우에서는 배경에 천둥이 친다. [[심슨 더 무비]]에선 [[랄프 위검]]이 팡파르를 따라하고[[http://www.youtube.com/watch?v=7NDgUC3NPX4\|#]], [[퓨처라마]]는 '''30세기 폭스'''에서 제작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yBF_NZHDi-M\|#]] 만화의 배경이 2000년도에서 딱 천 년 후인 '''3000년'''이다. 당연히 폭스 측에선 난리법석을 떨었지만, 나중엔 이걸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폭스 측에서 배급을 맡은 [[2019년]] 개봉 영화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작중 시간적 배경이 2533년이라, 20세기 폭스 로고가 팡파르 이후 '''26세기'''로 바뀌는 연출이 있다. 못말리는 로빈후드(Men in Tights)에서는 배경이 배경이라 영화사는 아니지만 '''12세기 폭스'''라는 우편배달 회사[* 전서구 대신 여우가 등에 우편물을 지고 나른다.]가 등장하기도 했다. [[엑스맨 유니버스]]의 경우, 맨 끝에 FOX의 '''X'''자가 마지막으로 페이드 아웃하는 인트로를 사용하다가 2014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부터 '''X'''자가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인트로과 함께 엑스맨 테마곡의 초반부를 팡파레 끝에 사용했다.[* [[https://youtu.be/BbdAUclyiuc\|엑스맨 로고에 숨겨진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qf5_CslnKww\|보헤미안 랩소디]]에서는 BGM이 록 버전으로 나왔다.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직접 연주한 곡으로 사운드트랙에 포함되기도 했다. [[https://youtu.be/IKYgRjbR2vM\|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에서는 BGM이 피아노 버전으로 나오는데, 알고보니 등장인물인 [[슈로더]]가 치는 것이었다. [youtube(OzPVD_L84kk)] [[에로게]] 게임사 [[ALcot]]에서는 대놓고 패러디 했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들이 타자를 아웃시키면 구단 측에서 쓰는 BGM이기도 하다. 20세기 폭스 텔레비전에서도 사용한다. [youtube(6CjCYNdVYCc)] [[내가 고자라니]] 관련 합성물 중에도 [[심영(야인시대)\|심영]]의 목소리와 합성한 패러디가 있다. == [[서치라이트 픽처스]] == [include(틀:상세 내용,문서명= 서치라이트 픽처스)]20세기 폭스의 [[스페셜티 디비전]]. == [[20세기 스튜디오 코리아]] == 한국 지사다. 참고. == 주요 제작 영화[* 디즈니 인수 전까지는 배급도 하였다.] == * [[곡성(영화)\|곡성]][*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직접 배급한다.] * [[나를 찾아줘]] *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 [[나홀로 집에]] * [[내일을 향해 쏴라]] * '''[[다이 하드 시리즈]]''' * [[더 큐어(영화)\|더 큐어]] * [[드래곤 길들이기 2]][* 전작인 [[드래곤 길들이기]]는 파라마운트가 배급했다.] * [[드래곤볼 에볼루션]] * [[데드풀(영화)\|데드풀]] * [[라이프 오브 파이]] * [[러브, 사이먼]] * [[런닝맨(한국 영화)\|런닝맨]][* 20세기 폭스사가 직접 투자한 첫 한국 영화.~~[[런닝맨\|예능]] 말고~~] * '''[[로건(영화)\|로건]]'''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 * [[물랑루즈(영화)\|물랑 루즈]] * [[미세스 다웃파이어]] * [[박물관이 살아있다]] * [[볼케이노(영화)\|볼케이노]] * [[분노의 포도]] * [[사운드 오브 뮤직]] * [[스타워즈]] 시리즈 *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 4편을 제외한 나머지 영화 배급권이 디즈니로 갔다. 하지만 17년 12월 14일에 디즈니의 폭스 인수로 이 영화 배급권도 디즈니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 신사 협정 * [[씬 레드 라인]] * '''[[심슨 더 무비]]''' * [[아나스타샤(애니메이션)\|아나스타샤]] * '''[[아바타 시리즈]]'''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안녕, 헤이즐]] * [[앨빈과 슈퍼밴드]] * [[왕과 나]] * [[이브의 모든 것]] *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 [[인디펜던스 데이]]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 [[에이리언 네이션#s-1\|에이리언 네이션]] * ''' [[에일리언 시리즈]] ''' * '''[[엑스맨 유니버스]]''' *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 [[지구가 멈추는 날(1951)]] * [[지구가 멈추는 날(2008)]][* [[지구가 멈추는 날(1951)\|동명의 영화]]를 [[2008년]]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리메이크하였으나 실패.] * [[캐스트 어웨이]] * [[코만도(영화)\|코만도]] * [[크루즈 패밀리]] * [[클레오파트라]][*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영화로 당시 물가로 영화 사상 최고액 제작비 기록 경신했으나 제작비에 비해 흥행에 실패.] * [[킹스맨 시리즈]] *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공동 제작, 배급한 작품이다.] * [[트랜스포터(영화)\|트랜스포터]][* 3편만 제외하고 북미 및 전세계 배급. 3편의 북미 배급은 [[라이언스게이트]]에서 담당.] * [[파이트 클럽]] *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 2005, 2007, 2015년 작 모두 평가, 흥행 모두 좋지 못하다.] * [[패튼 대전차군단]] *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 *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렌치 커넥션]] * '''[[혹성탈출 시리즈]]''' * '''테이큰 시리즈''' * [[테이큰]] * [[테이큰 2]] * [[테이큰 3]] [[분류:20세기 스튜디오]] [[분류:월트 디즈니 컴퍼니 자회사]]
Twentieth Anniversary Macintosh	[include(틀:Apple 과거 제품군)] \|\|<tablealign=center><#FFFFFF> [[파일:twentieth-anniversary-mac.jpg\|width=100%]] \|\| [* 모니터 자체가 본체인 일체형 PC이다. 동시기에 나온 iMac이 CRT를 달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물건에 얼마나 기술을 쏟아부었는지 알 수 있다. 모니터가 작은 이유는 당시의 기술력 부족도 있지만 패널 바로 밑에 ODD가 달려있기 때문. 옆의 동그란 원통은 --[[Mac Pro]] 할아버지가 아니고-- 전원 공급 장치 겸 스피커이다. 본체가 아니다!--Mac Pro 디자인 할아버지--] \|\|\|\|\|\|\|\|\|\|\|\|<tablealign=center><#A9958A><:> '''제품 세부 사항''' \|\| \|\| 코드명 \|\| Spartacus, Pomona, Smoke & Mirrors \|\| \|\| 설치 가능 [[Mac OS]] 버전 \|\| Mac OS 7.6.1~9.1 \|\| \|\| 생산날짜 \|\| 1997년 5월 ~ 1998년 3월 \|\| \|\|\|\|\|\|\|\|\|\|\|\|<#303538><:> {{{#ffffff '''사양'''}}} \|\| \|\| CPU \|\| [[PowerPC]] 603e 250 MHz, L1 캐시: 16 KB 데이터, 16 KB 명령어, L2 캐시: 256 KB DIMM, 최대 1 MB까지 확장 가능 \|\| \|\| FPU \|\| CPU에 내장 \|\| \|\| RAM \|\| 32 MB 168핀 DIMM[* 슬롯 2개. 최대 128 MB까지 확장 가능.] \|\| \|\| 확장 슬롯 \|\| 7인치 PCI, 애플 통신 II 슬롯, 비디오 I/O, TV 출력 \|\| \|\| 모니터 \|\| 12.1인치 Active-matrix LCD, 16비트 색상, 800×600 최대 해상도 \|\| \|\| 버스 \|\| 50 MHz, 데이터 버스 64비트, 주소 버스 32비트 \|\| [[Apple]]에서 발매한 [[Macintosh(컴퓨터)\|Macintosh]] [[컴퓨터]]의 일종. 말 그대로 1997년 Apple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발매했다. 애칭은 "스파르타쿠스", 약자는 Twentieth Anniversary Macintosh의 약자인 TAM. PowerPC 603e 250 MHz CPU에 [[Mac OS]] 7.6.1, 32 MB RAM[* 최대 64 MB RAM 2개를 꽂을 수 있었다.], 800×600 해상도의 화면, 4배속 CD-ROM 드라이브, 2 GB 하드디스크를 갖췄다. 전원 공급 장치가 서브 우퍼와 합쳐져 있는 헝태인 것도 특징이었다. 게다가 TV/라디오 수신도 가능하는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있었다. 무게도 가벼워서 데스크탑인데도 '''6.8 kg'''이다. 모뎀은 33.6 kbps 속도를 가지는 외장형 소프트웨어 방식의 MODEM을 동봉하였다. 게다가 동시기에 나온 [[iMac]]과 달리 LCD를 달아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외형이다. Apple의 디자인 주의의 정수를 보여주는 당대 최고의 디자인으로서 소비자들과 골수 Apple 유저들을 유혹했으나, Apple의 가격 정책의 정수도 보여주는 바람에 가격이 무려 '''7,499달러'''(…). '모양 보고 혹한 다음 가격 듣고 좌절하는' Apple의 문제점은 여기서도 계속 반복되었다. 거기다가 영 안 팔리니까 바로 할인 행사를 시작하여 반값인 3,500달러로 가격 인하했다(…). 그래서 '20주년 기념 타이틀 달아놓고 비싸게 등쳐먹으려고 한다'라는 비난을 여기저기서 들었다. 결국 1년 후인 1998년에 들어서는 1,995달러까지 떨어져~~서 비싸게 산 사람들만 호구가 돼~~버렸다. 1만 2천대를 생산해 399대를 남겨 놓고 11601개가 팔렸다. 전 세계의 Macintosh 보급 대수를 기반으로 해서 각 국가별로 쿼터 비슷하게 배분을 해서, 실제 많이 판매된 국가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그 외의 국가들의 경우 [[호주]]에는 10대, [[한국]]에는 '''딱 한 대''' 수입했다. 국내의 경우 당시 총판이던 [[엘렉스컴퓨터]]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줬다. 그 1대는 부산대학교 엘렉스 대리점에서 한 여성이 당첨받아 갔으며[*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image&wr_id=3564098\|최하단 댓글 참조. --저 비싼걸 어디 있는지조차 잊어버리다니--]]], 일부 매니아들이 [[eBay]]나 야후 옥션등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 것이 '''극소수나마''' 몇 대 있다. 생산 대수도 엄청 적고 판매된 국가도 한정된 말 그대로 환상의 기종이다. [[애니메이션]] [[serial experiments lain]]에서 이것과 똑같이 생긴 NAVI가 등장한다. 1화에서 [[이와쿠라 레인]]이 처음에 쓰는 NAVI이다. 씨넷닷컴에서 Apple의 5대 실패작 중 2위를 차지했다. 당시 비슷한 사양의 Macintosh에 비해 가격이 2배 이상 비쌌던 게 문제. 대망의 1위는 [[Macintosh LC\|Macintosh TV]]……. [[http://www.zdnet.co.kr/tv/tv_view.asp?artice_id=20110922162557\|#]] [youtube(JE79XVI9y-w)] 해외의 어떤 유저가 이 제품의 케이스에 [[Mac mini]] 기판을 기반으로 [[SSD]], [[터치 스크린]], [[Wi-Fi]] 모듈 등 갖가지 옵션을 달은 [[마개조]]를 선보였다. --근데 꽤 잘 만들었다.-- 이 제품에 장착된 스피커는 [[BOSE]]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잘 보면 BOSE라고 써져있다. 한정판이지만 정작 2019년 기준으로 거래되는 값이 매우 떨어진 상태이다. 어느 누구도 이베이에서 몇 백만 원 씩이나 주고 사지 않으며 실거래가는 백만 원 이하로, 한정판인걸 고려해 봐도 수집품으로써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는 셈이다.[* Apple 제품들은 디자인 때문에 수집 가치가 있는 것이지 실제론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Apple I이나 프로토타입 및 말 그대로 초희귀 제품만 수집 가치가 높다.] [[분류:Mac]][[분류:1997년 출시]][[분류:Apple의 하드웨어]]
제28비행전대	[include(틀:북파공작부대)] [include(틀:대한민국 군의 특수첩보부대)] [include(틀:대한민국 공군의 독립부대)] [[파일:HL1087_An-2_Air_Force_Academy_Seongmu,_Korea_(3098531088).jpg\|width=100%&align=center]] \|\|<-2><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dddddd><tablebgcolor=#ffffff><bgcolor=#2b3a7d> {{{+1 {{{#ffffff '''제28비행전대'''}}}}}}'''[br]'''{{{#ffffff '''第28飛行戰隊'''}}}'''[br]'''{{{#ffffff '''28th Flight Group'''}}}'''[br]''' \|\| \|\|<bgcolor=#2b3a7d> '''{{{#ffffff 전대장}}}''' \|\| 대령 \|\| \|\|<bgcolor=#2b3a7d> '''{{{#ffffff 상급부대}}}''' \|\|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 \|\|<bgcolor=#2b3a7d> '''{{{#ffffff 부대마크}}}''' \|\| [[파일:28전대1.png\|width=300]][br][[파일:28전대2.png\|width=300]] \|\| [목차] [clearfix] == 개요 == [[국군정보사령부]]의 특수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공중기동정찰사령부]] 소속 특수첩보부대이다. 북한이 특수부대 저공 침투용으로 다수 운용하는 [[An-2]]를 L-2 또는 T-11이라는 명칭으로 운용하며, 특수요원 수송, 정찰, 북한 An-2 침투에 대비한 가상적기 훈련 등이 주 임무이다. 공군이 관리하는 형태를 띠지만 실제로는 국가정보원장이 지휘·통제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는 곳이다. [[실미도 사건]]으로 유명한 공군 북파공작부대의 실질적인 후신이다.[* 여담으로 공군 정보교육대대의 생환교육대가 공군 정보부대의 부대마크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물론 부대마크만 이어받았을 뿐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 특징 == 특이하게도 조종사가 '''부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만 평시에는 조종 특기 장교가 운용하며 부사관의 조종 교육을 담당한다. 부사관은 조종 능력 유지를 위한 훈련이나 장교가 비행 일정을 갑자기 지키지 못하게 되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조종하고 유사시에는 항공사들만 임무수행을 한다. 전원 7년이상 장기자원만 있다. ] 이들은 '항공사'라는 이름의 특수요원으로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특임대 특수요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공군\|공군]] 소속의 항공정보운영 특기 부사관 신분이다. 따라서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정보사 특임대]]와 달리 민간에서 별도로 모집하지 않으며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정보통신과에서 항공정보운영 특기를 받거나 공군 부사관후보생 훈련 중에 모집할 때 지원하는 것이 유일한 지원방법이다. 항공사 요원이 되면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정보사 특임대]]와 마찬가지로 영내생활을 해야하며 휴가나 결혼이 제한되고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정보사 특수요원도 마찬가지지만 폐쇄적인 부대 특성상 아직 구타와 부조리가 남아있다. 부교대에서 모집관이 대놓고 구타 문화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영내생활로 돈 쓸일이 없기 때문에 봉급과 각종 수당이 쌓여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것과 특식이 제공되는 등 밥이 상당히 잘 나온다는 점도 정보사 특수요원과 같다. 퇴교시 일반 항공정보운영 특기로 복무해야 한다. 장기복무가 보장되며 의무복무 기간은 7년인데 이는 법적으로 장기복무가 확정된 부사관의 의무복무 기간이 7년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장기복무가 보장되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 부사관의 의무복무 기간 또한 7년이다. 7년의 복무를 마치면 본인 희망에 따라 특기를 전환하여 계속 복무할 수 있다. An-2기가 워낙 구식이라 An-2조종경력을 비행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조종 특기 장교처럼 전역 후 군 경력으로 민항사에 취업할 수 없다. 기본적인 공수, 생환 훈련을 제외한 특수전 훈련을 받는 것도 아니라서 특수부대로 분류되지도 않기 때문에 정보사 특수요원과 달리 전역 후 소방이나 경특 특채 지원자격도 되지 않는다. [[http://airforce.mil.kr:8081/user/rac/download/specialty_noncom.pdf\|출처]] [[https://blog.naver.com/lajarino12/220199503486\|참고]] [[http://afbase.com/in/227003\|참고]] [[An-2]]는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대한민국 공군이 1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나오지만, 소련, 중국, 폴란드에서 도입한 기체 20여 대를 보유 중이다. 북한 침공을 방어하기 위한 훈련용, 또는 실제 강습을 위한 훈련용, 기초 비행 훈련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기밀로 취급되었으나 오랜 기간 사용되고 더불어 논밭에 추락하는 사고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 목격되면서 언론에 공식적으로 상세한 자료가 풀렸다.''' 공군의 기지 방어 훈련 때 적군 게릴라부대 역할을 맡은 대항군을 수송하는 데에 쓰이기도 했다. \|\|[youtube(6wnudg1LWTo)]\|\| 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N-2는 동서 지역의 전투비행단 두 곳에 전개돼 유사시 북한에 침투하는 훈련을 벌인다. ‘질풍작전’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훈련은 주로 특수전 요원과 장비를 싣고 비상출격해 휴전선 인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훈련에 참가했던 한 특수임무수행자회 관계자는 “타 비행단에 전개될 때도 An-2가 노출되지 않도록 별도의 격납시설에 보관하고 숙식을 별도로 해결하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물론 날아다니면서 비행단 병사들에게 어그로도 많이 끌리고[* 소음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낮게 날아 크게 보이고 속도도 느리기에] 특히 라인 특기면 눈앞에서 안둘기가 유도로와 활주로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낡은 항공기 때문에 훈련을 위한 운항 중 엔진이 꺼지는 등 위험스러운 상황을 자주 겪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파일:질풍작전.png\|width=500]] 북한 보유 An-2기를 이용한 대북 침투·교란 훈련인 ‘질풍작전’(2003년 10월)에 참여한 북파공작원. [[https://news.joins.com/article/4205323\|출처1]] [[https://news.joins.com/article/12709883\|출처2]] == 사건사고 == === 업무 관련 사고 === 아무래도 오래된 구식 기체를 운용하다 보니 사고로 '''비상착륙'''한 기체가 언론에 자주 보도되었다. [[파일:2016020420421704494_l.jpg]] [[파일:2015062520405893764.jpg]] [[파일:374944_782850_2246.jpg]] === 자연재해, 전염병 등 === ===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 == 과거(북파공작부대) == === AISU === 자세한 것은 [[북파공작원]] 문서 참조. ==== 제20특무전대 ==== >'''공군 첩보부대에 대한 자료가 워낙 적고 언론 자료도 중구난방이라 신빙성이 떨어져 이하의 내용은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한다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20특무전대는 과거에 존재한 [[대한민국 공군]]의 첩보 부대 통칭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2646\|AISU]]'''(Airforce Intelligence Service Unit). 1990년에 [[대한민국 국군]]의 각군의 첩보부대를 [[국군정보사령부]]로 통합하기 전까지 각 군별로 첩보 부대가 있었다. 이 부대 역시 육군 첩보부대인 [[육상/인간정보\|HID]], 해군 첩보부대인 [[해상/특수정보\|UDU]] 등과 같이 첩보 임무를 맡았고, [[공작원\|북파공작원을 양성]]했다. 육군의 HID는 규모가 가장 컸고, 해군의 UDU는 6.25전쟁 전인 1949년 6월 창설돼 가장 오래된 북파공작대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그리고 공군의 제20특무전대는 북한지역 내부에 가장 깊숙이 침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제20특무전대는 대북정보활동을 하던 [[http://www.law.go.kr/lsEfInfoP.do?lsiSeq=10467#\|23정보대]]와 [[http://www.law.go.kr/lsEfInfoP.do?lsiSeq=10473#\|25첩보대]], 국내에서 대공수사를 주로 하는 [[http://www.law.go.kr/lsEfInfoP.do?lsiSeq=10352#\|26수사대]]로 구성돼 있었다. 26수사대는 대공분야라고 하는 특수수사를 주로 했기 때문에 OSI(Office of Special Investigation : 특수수사대)로 불렸는데, OSI의 명성이 커지다 보니 '''OSI를 공군의 대북정보부대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러나 1954년 제20특무전대가 대북공작 임무를 떠맡으면서 26수사대(OSI)는 오류동에서 여의도 비행장으로 옮겨갔고, 이로써 23정보대와 25첩보대만 남게 되자 이때부터 제2325전대라는 위장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정보사 통합 이전까지는 일명 '''오류동 정보부대'''로 불리웠고, 공식적인 통상명칭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2010700099207029&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72-01-07&officeId=00009&pageNo=7&printNo=1795&publishType=00020\|제7069부대]]로 추정된다. [[https://www.airforce.mil.kr/aer00/board/BoardAction.do?method=view&board_id=44&seq=220&num=22&parent_num=0&page=1\|참조]]] 23정보대(제5382부대)는 '공군본부 정보국 제4과'에서 '공군본부 통신대 제3파견대'를 통합한 '진청대'(정보 통신대)가 제20특무전대에 배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25첩보대(제5392부대)는 '공군본부 정보국 제3과 예하 분견대', '공군 특무대', '제90특무부대'를 거쳐 제20특무전대에 배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26수사대(제8263부대)는 '공군 방첩대'가 제20특무전대에 배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 내용은 [[http://www.law.go.kr/lsBylInfoR.do?bylSeq=2942867&lsiSeq=39052&efYd=19650427\|군인연금법시행규칙 별표 1]]을 참고하였다. ==== 제90특무부대 ==== 공군본부 정보국에서는 직속 첩보대로 제3과를 운용하였고, 제3과에서는 첩보공작을 위해 조치원지구, 인천지구 등 6개의 분견대를 운용하였다. [[http://www.cop25.com/cap/board.php?board=iykeb202&page=2&command=list&command=body&no=52&menuchapter=&PHPSESSID=41c9950fc8e15f980b252489a1787a04\|1951년 5월 15일]] 제3과는 독립하여 공군본부 직할 특무대로 대구에서 창설되었고, 1952년 1월 1일 [[http://blog.daum.net/hidkki55/14164414\|제90특무부대]]로 개편되어 예하에 제191특무대, 제192특무대, 제193특무대, 제194특무대, 제195특무대를 두었다. 제90특무부대는 후술할 제6004항공정보근무대대 제2분견대와 합동작전을 전개하였고, 후에 제20특무전대로 개편되어 제6006항공정보근무대대 예하로 배속된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912100029\|공군 첩보부대의 북파공작관련 말도 해병대 소대장 출신의 인터뷰. 공군 첩보부대 북파공작 담당 장교가 이중간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제6006항공정보근무대대 ==== 미 극동군에서 운용하던 첩보부대로 제6004항공정보근무대대(6004th Air Intelligence Service Squadron : AISS)가 있었다. 본부는 일본의 [[https://en.wikipedia.org/wiki/Shimofusa_Air_Base\|시모후사 항공기지]]에 위치 했으며, 한국에 전쟁이 끝날때까지 총 [[http://www.patriotfiles.com/index.php?name=Sections&req=viewarticle&artid=1492&page=1\|4개의 분견대]]를 배치했는데, 이 중 두 분견대는 1951년 중순부터 설치 되었다. * 제1분견대 적군 포로들을 모아서 심문하거나, 적 항공기에서 투하된 물품이나 항공기 파편 등, 적군 군수품을 수집하는 계획을 세워, 한국의 주요 공군기지에 있는 부대를 유지했고, 요원들로부터 보고를 받아 항공사진 같은 정보를 분석하는 역할을 했다. * 제2분견대 포격선 북쪽이나 적의 전선 뒤쪽으로 예하의 분견대를 침투시켜, 적 장비를 조사하고 적군 탈영병을 심문하는 역할을 했다. * 제3분견대 1952년 6월경에 설치되어, 적지에 쓰러진 UN군 공군인원을 구조하기 위해 도피 및 탈출 활동을 계획했다. 적지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한 미군들에게 정보를 얻어, 요원들에게 도피 및 탈출 방법을 전수하고, 적외선 및 통신 장비로 쓰러진 병사의 위치를 추적하는 훈련도 했다. * 제5분견대 한국전쟁 막바지에 있던 포로교환으로 인해 1953년 6월 설치되었다. 북한에서 돌아온 사람들을 친절하게 심문하여, 전략적인 정보를 모으는 역할을 했다. 6004th AISS는 [[6.25 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10월 일본 [[https://ko.wikipedia.org/wiki/%EA%B5%B0%EB%A7%88_%ED%98%84\|군마현]]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83%80_%EC%8B%9C\|오타시]] 미군 기지내에 공작원 교육대를 설치하고 차출된 교육대원을 원정교육실시하는 한편, 인천지역앞 도서 제부도에 교육대를 설치하여 공작원 교육을 실시해, 엄청난 수의 북파공작원을 적진에 투입시켜 첩보 공작을 전개 했다. 강화지구 '''Hawk Unit'''(매부대) 부대장 김재원(로버트 김), 연평지구 '''Owl Unit'''(올빼미부대) 부대장 홍순배, 교동도 지구 '''Eagle Unit'''(독수리부대) 부대장 김동현을 단위 부대로 편성하여 운영하면서 북파공작 업무를 전개 했다. [[http://blog.daum.net/cheongbong99/7006751\|참조]] 1946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7129&cid=40942&categoryId=33488\|도널드 니콜스]]는 미 극동공군사령부의 ‘K분견대’ 특별요원으로 한국에 처음 파견됐다. 그는 1950년 6월부터 1951년 5월까지 특별수사장교로 근무했고, 1951년 5월 11일부터 정전까지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508/dh20150829090644137430.htm\|6006th AISS의 부대장]]으로 있었다.[* 공식적인 명칭 변경은 1953년으로 추정되며, 1951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혼성부대를 지휘하여 북파공작을 한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동에 주둔하다 작전상의 불편으로 부대를 서울 오류동으로 이전했고, 6004th AISS 제2분견대는 한국 공군 제90특무부대와 혼성부대로 주둔하면서 대북 첩보공작업무를 수행하였다. 이때 니콜스는 [[https://ilyo.co.kr/?ac=print&entry_id=132900\|제90특무부대의 고문관]]이었다. [[파일:external/photo.hankooki.com/hjh0820201508142213270.jpg\|width=350&align=center]] 1953년 도널드 니콜스를 부대장으로 6004th AISS 제2분견대는 제6006항공정보근무대대([[https://en.wikipedia.org/wiki/Air_Force_Special_Operations_Command\|6006th Air Intelligence Service Squadron]] : AISS)로 개편되었고, 동시에 제90특무부대도 1953년 3월 1일 제20특무전대로 개편되면서 6006th AISS의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508/dh20150815095850137510.htm\|예하부대로 배속]]되었다. 6006th AISS는 일명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4/01/15/200401150500020/200401150500020_2.html\|네코부대]]라고도 불렸다. 1954년 9월 극동공군이 [[일본]]으로 철수함으로서 6006th AISS도 같이 철수하자, 대한민국 공군의 제20특무전대가 6006th AISS의 임무를 떠맡게 되었고, 이런 이유로 서해상에 있던 많은 섬들이 공군 관할로 넘어왔는데 이중 하나가 [[실미도]]였던 것이다. 이후 6006th AISS는 1955년까지 존속하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5/03/22/200503220500026/200503220500026_2.html\|제4499부대로 개편]]된다. 여담으로 니콜스는 1950년 2월 28일에 이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32899\|6월 25일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 제2325전대 ==== 제2325전대는 서해 5도를 비롯한 여러 곳에 대북공작부대를 유지하며 유사시 공군 작전에 필요한 대북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벌였다. 그런 와중인 1968년 [[북한군]]의 대남공작부대인 124군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하는 [[1.21사태]]가 일어났다. 북한 무장공작원 31명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휴전선을 넘어 서울까지 진출한 이 사건은 정권 핵심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당시 김형욱 [[중앙정보부\|중앙정보부장]]은 각 군에 기존의 첩보부대와는 별도로 '''후방에 침투해 김일성 등 수뇌부 암살을 시도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2646\|새로운 형태의 북파공작 기획을 지시]]한다. ===== [[684부대]] ===== [[파일:00501379_2018082.jpg]] 실제 684부대원들의 사진 제2325전대는 실미도에 공작대를 배치해 훈련시켰는데 이때 [[684부대\|실미도 부대]]에게 부여된 명칭이 제2325전대 209파견대였다. 1971년 8월 23일 [[684부대\|209파견대]]에서 훈련받던 북파공작원들은 실미도를 탈출해 서울 노량진까지 진출했다가 [[유한양행]] 현 본사 옆에 있던 당시 유행양행 본사 앞에서 폭사했다. 이것이 유명한 [[실미도 사건]]이다. [[실미도 사건]] 이후 제2325전대는 제6546전대로 명칭을 변경했다. [[파일:external/dimg.donga.com/6911714.1.jpg\|width=450]] [[http://cafe.daum.net/AISU\|{{{#000000 공군 정보부대 전우회}}}]] == 현재(호송부대) == ===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 각 군의 북파공작부대가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로 통합되면서 정보사 예하 부대 공중공작대로 편입되고 여러 부대 체계가 재편성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제28비행전대로 알려져 있다. 다만 상급부대는 엄연히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로 공군의 관리를 받는다. ==== 제25비행전대 ==== 28전대의 과거 부대명칭이다. [[파일:52af12e80c20d3b2c37d.jpg\|width=300]] 과거 25전대의 부대마크 [[분류:대한민국 공군]] [[분류: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분류:전대]][[분류:대한민국의 특수첩보부대]]
파레토 법칙	[목차] == 개요 == 상위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해낸다는 법칙. 더 정확하게는 전체 인원의 제곱근에 해당하는 인원이 전체 생산의 50%를 해낸다는 법칙.[* 전체가 100명이라면 10명이 50%를 생산해내고, 전체가 만명이라면 100명이 50%를 생산해내는 것이다.] 보통은 파레토의 법칙이라 한다. 경영 컨설턴트인 조지프 듀란이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견한 현상에서 이름을 따와 파레토의 법칙이라 이름 붙였다. 파레토는 [[1896년]]에 [[이탈리아]] 20% 인구가 80% 땅을 소유한다는 현상에 대해 논문으로 발표했다. 개미를 관찰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고 콩의 산출을 관찰한 후 발표한 것이다. 20퍼센트 콩깍지가 80퍼센트의 콩을 산출하는 것을 본 것이다. [[개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겉보기로는 관찰된다고. 개미사회에선 20%의 개미가 80%의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20%의 일을 할 뿐이다.[* 보충설명을 하자면, 개미들은 일종의 교대 근무를 한다. 즉, 20%만 죽어라 일하고 나머지는 놀고먹는다는게 아니다. 20%의 개미들이 열심히 일을 할 동안 나머지 80%는 휴식을 취하고, 열심히 일했던 개미들이 휴식을 취할 때, 휴식을 취하던 다른 개미들이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다.] 거기서 일을 열심히 하는 상위 20%의 개미 개체만을 모아놓아도 다시 그 중에서 20%의 개미만이 열심히 일하고 나머지는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인간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어떤 성과의 80%는 상위 20%의 행위의 결과이며 나머지 80%는 성과의 나머지 20%에 기여할 뿐이다. 그렇다고 모든 구성원의 능력 100%를 알뜰하게 뽑아내려고 굴리다 보면, 조건의 변화가 있을 때 조직이 엎어지기 쉽다. 요약하면 '원인의 20%가 결과의 80%를 만든다'. 2080 법칙이나 2대 8 법칙, 8대 2 법칙은 별명이다. 파레토의 이름을 딴 다른 것으로는 [[공리주의\|어느 누구에게도 손해를 주지 않으면서 누군가의 이득을 증대시키는]] 파레토 개선과 파레토 개선이 더 이상 불가능한 파레토 최적이 있다. 비슷하게 언어에서도 문자들을 자주 사용되는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상위 20%의 문자가 사용수의 80%을 차지한다는 지프의 법칙이 있다. [[https://youtu.be/fCn8zs912OE\|이 법칙을 소개한 영어 동영상]] 유사품(?)으로 유태인의 78:22의 법칙이 있다. 역사는 이 쪽이 더 오래되었다고. == 적용 및 예시 == * [[독과점\|가장 잘 팔리는 제품 20%가 시장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 [[양극화\|가장 부유한 시민 20%가 국부의 80%를 차지한다.]] * 상위 20%의 작곡가의 곡이 전체 재생 횟수의 80%를 기록한다. * [[솔로천국 커플지옥\|상위 20%의 남녀가 연애경험의 80%를 보고한다.]] * 상위 20%의 축구선수가 80%의 골을 넣는다. * [[올림픽]]에서 상위 20%의 국가가 메달의 80%를 가져간다. * [[현질\|온라인,모바일 게임에서 상위 결제 유저 20%가 게임 수익 80%에 영향을 준다.]] * [[위키니트\|문서기여 상위 20%의 위키러가 80%의 문서를 작성한다.]] * 프로그래밍 개발에 있어 80%의 결함은 20%의 영역에서 발생한다. 또는 20%의 영역이 시스템 부하의 80%를 차지한다. * ~~[[조별과제\|5명중 1명이 혼자서 80%의 과제를 완성한다.]]~~ == 오해 == === 투입과 산출 === 20퍼센트의 법칙은 '''개연성 있는 투입과 산출'''이 명확히 정의되지 않으면 적용될 수 없다. 예컨대 매장의 매출과 직원의 식사 속도를 연결시켜보려는 노력은 개연성이 없어 실패할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만 모아놓으면 그 중 80%는 공부를 갑자기 중단할 것이라는 주장은 '''산출'''이 정의되지 않았으므로 잘못된 적용이다. === 나머지의 가치 === 파레토 법칙은 현상만을 무미건조하게 설명할 뿐 가치 판단을 하진 않는다. === 법칙의 해석 === 20퍼센트의 법칙은 현상에 붙은 이름으로, 그렇게 되어야 할 필연성을 설명하지 않는다. 단지 관찰된 현상의 패턴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즉, 교양물리수준으로 비유하면 파레토 법칙은 [[티티우스-보데 법칙]][* 태양계의 각 행성이 태양으로부터 떨어진 거리가 일정한 수열을 형성한다는 경험법칙이다.]과 같은 것이지 [[케플러의 법칙]][* 행성 공전에 대한 법칙으로 고전 역학으로 증명되었다.]이 아니다. 20퍼센트 법칙이 그 자체로 고객을 차별하는 기업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고 정리해고를 비판하는 것도 아니다. 예컨대 20퍼센트의 법칙은 가장 무능한 직원 20%가 문제의 80%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이야기할 뿐이지 무능한 20%를 정리하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다. 반대로 무능한 20%가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 반론 == 반론의 대부분은 20퍼센트의 법칙에 대한 '''적용'''을 겨냥하고 있다. === [[롱테일 효과\|롱테일]] === 20퍼센트의 법칙은 [[인터넷]] 이전 세대 기업들의 경영철학의 핵심을 이루어왔으며 80%의 성과를 위해 핵심 20%[* 그것이 고객층이 될 수도 있고 물품이 될 수도 있고 기업 역량이 될 수도 있다.]에 집중하는 행동은 이른바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학의 기본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인터넷 이후 세대들은 나머지 80%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20퍼센트의 법칙 바깥에서도 효과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는데 이 이야기는 이 항목의 내용에서 벗어난다. [[롱테일 효과]] 항목 참조. === [[혁신]](Innovation) === 기존에 존재하는 성과 기준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20%의 원인에 집중하는 것은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 혁신은 새로운 상품 및 수익 창출 모델 등을 개발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새롭기 때문에(...) 기존의 기준으로는 이를 측정하기 힘들다. 기업의 활동 반경이 좁고 (어느 정도는 그 때문에) 경제 환경이 전체적으로 느렸던 옛날에야 혁신을 포기하고 나머지 80%를 버려도 기업 성과가 잘 나왔을지 모른다. 하지만 기업의 경제 활동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하고 있고 (어느 정도는 그 때문에) 경제 환경이 미칠 듯한 스피드로 변화하는 현대에는 기존의 방식에 집착할 뿐인 기업은 순식간에 도태되고 만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캐쉬 카우가 된 사업 아이템이 이익 8할을 담당하고, 시장에서 퇴장하고 있거나 새로 내놓은 미래의 먹거리 아이템이 나머지 2할을 담당한다는 논리는 대부분의 기업이 과거나 현재나 다를 게 없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파레토 법칙의 어디에도 현재에 안주하라는 명제는 없고, 8:2 비율을 따르지 않는다 해서 8:2에 맞추어야 한다는 논리도 없다. === 보이지 않는 기여 === 눈으로 보이는 성과만이 측정 기준이 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여들이 묻힐 수 있다. 예컨대 [[콘솔]] 게임을 취급하는 기업의 경우 기업의 매출은 콘솔의 판매보다 [[소프트웨어]]의 판매와 소프트웨어 개발 툴의 판매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20퍼센트의 법칙만을 맹신하여 기업의 콘솔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접어버릴 수는 없는데 이는 콘솔의 기술과 시장 지배력[* 곧 그 콘솔을 얼마나 '''깔아두었는가'''.]이 소프트웨어의 판매량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PS3]]보다 [[XBOX360\|Xbox 360]]이 기술력이 뛰어나다면 Xbox 360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더 화려하고 다양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고 소비자들은 Xbox 360을 사게 될 것이다(콘솔의 기술력).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PS3 소프트웨어를 많이 풀어도 팔리지 않을 것이다. 한편 Xbox 360이 아무리 기술력이 뛰어나도 값이 차 한 대 값이라면(...) 소비자들은 PS3를 살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Xbox 360 소프트웨어를 많이 풀어도 팔리지 않을 것이다.] == 기타 == 소설 [[멋진 신세계]]에서도 적용돼 선천적 계급 사회의 근본 이론이다. 다만 여기선 그냥 랜덤으로 정하는 거지만(애초에 사람들이 전부 배양기에서 자란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최고 등급(알파 트리플 플러스)으로 만들었던 이야기도 나오는데 사람들끼리 싸워대서(서로 자기가 권력을 가지려고 해서) 대실패. [[학교대사전]]에서는 '프랙탈' 이라는 항목으로 소개됐는데 교실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놈, 멍 때리거나 조는 놈, 떠드는 놈 등이 있으며 이를 방지하고자 열심히 공부하는 놈들만 모아놔도 이 현상은 그대로 반복된다는 뜻이다. 상기했듯이 이는 틀린 적용이다. 현실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모아놓는다고 '''공부 열심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딴짓하게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모아놓을수록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고 학생 상호간의 시너지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서로의 실력을 모를 때 이야기고 교실 단위가 아닌 학교 단위로 나눈다면 서로 성적 격차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다시 20%의 법칙이 시작된다. 애초에 면학분위기와 시너지를 가져오는 동기부여가 바로 저 성적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고에서도 노는 사람은 존재하긴 한다.] 성인이 되어 이 20퍼센트의 법칙을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곳은 다름아닌 대학교에서의 '''[[조별과제]]'''. 정말 천운이 아니면 누구나 당하고 만다. 조별과제를 해보면 [[공산주의]] 멸망의 이유를 알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을 깨달을 수가 있다. 다만 조별과제의 경우 몇몇 모범생에게 무책임한 사람들이 다 떠넘기는 일이 잦기 때문이고 실제로 잘하는 사람들끼리만 조를 짜면 일처리가 엄청나게 수월해진다. ~~반대로 다 못하는 사람끼리 조가 짜여지기도 한다.~~ 개미학자로 유명한 [[최재천]]은 잎을 잘라 농사를 짓는 것으로 유명한 가위개미를 관찰하던 도중에 일부만 잎을 옮기고 있고 나머지는 짐도 없이 옆에서 기어가거나 심지어 동료가 힘들게 물고 있는 잎조각 위에 올라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상하게 여겼다고 한다. 알고 보니 이 개미들은 그냥 농땡이를 부리는 게 아니라 짐을 지느라 무방비 상태로 기어다녀야 하는 동료를 기생파리로부터 지키기 위해 경계 중이었다고. [[바케모노가타리]] [[캐릭터 코멘터리]]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오와리모노가타리]]까지 잊을만 하면 울궈먹는다.~~ [[부분유료]] 온라인 게임에서도 이러한 법칙이 얘기되기도 한다. 실제로 운영에 도움이 될만큼 과금을 하는 건 전체의 약 20 정도고, 나머지는 무료로 이용하는 라이트 유저라고 한다. 하지만 당장 돈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약 80의 라이트 유저를 등한시하는 정책을(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겨주는 고가의 캐쉬템 판매, 도박성 아이템의 과다한 출시) 펼쳤다간 그들이 게임을 관두게 될 것이고, 고과금 유저 20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뽐내거나 학살하고 다닐 대상이 되는 쪼렙들이 사라져 버려~~ 커뮤니티 자체가 박살난 이상 그들만의 리그에 지쳐서 게임 자체가 죽어버린다는 것. 부분유료 게임을 서비스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네이버 웹툰 [[용이산다]]의 작가 '''[[초(만화가)\|초]]'''가 주창한(...) '''[[헛소리]]'''이기도 하다. [[초(만화가)/논란]]에 나와있는 흙탕물 얘기가 바로 그것. 이 경우엔 어떤 사이버 집단에 20퍼센트의 무개념 네티즌들이 있다면 80퍼센트의 개념 찬 네티즌들이 있다 하더라도 해당 집단은 수준 이하의 저질 집단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그리고 주호민과 이말년은 순식간에 저질 작가가 되었다~~ 원래 개념과는 살짝 핀트가 어긋난 적용. 자세한 건 [[초(만화가)\|초]] 문서 참고. [[GATCHAMAN CROWDS insight]] 3화에서는 크라우즈 반대를 하는 [[스즈키 리즈무]]가 사람은 변한다고 하는 [[니노미야 루이]]에게 '''2대 6대 2로 말이지'''라며[* 20퍼센트는 변하고, 60%는 그냥 주위에서 흐르는 대로 의식 변화 없이 따라갈 뿐이며, 나머지 20%는 변하지 않는 것.] 한 방 먹인다. [[암살교실]]에서 쿠누기가오카 학원의 이사장 [[아사노 가쿠호]]가 이러한 법칙을 말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95%의 개미가 일하는 구조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E반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사용법 == 주로 원래 뜻보다는 뒤집어서 쓴다. 보통 [[레이드]] 이야기를 할 때 나오는데 레이드는 몹과의 싸움이 중점적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두기 때문에 이것은 곧 내부의 적을 색출해내기 위한 싸움. 세계 최고의 공격대로 이름 날리는 [[Paragon]], [[엔시디아]]라도 하위권 20%는 항상 병신 취급을 받는다는 것. 하물며 그런 실력도 아닌 막공에서는... 캐릭터 간의 장비차와 플레이어 간의 실력차가 있지만 와우의 레이드는 이 20%를 항상 돌출시키는 방식이라 한 명의 실수가 바로 전멸로 이어지는 게 일상다반사. 이 20%에 들게 되는 캐릭터는 공대창과 채널창으로 무지막지하게 까이게 된다. 덤으로 이 20%에 들어가는 사람이 아이템을 먹는 확률이 높아서 '묻어가기의 법칙' 이 있다는 소문도 있다. '병x템득의 원칙' 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는 상식적으로 보자면 그들이 템을 먹어갈 확률이 절대로 다른 사람들보다 높진 않다. 오히려 전혀 노력 안한다고 차비만 받고 입찰권이 날아가는 등의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다만 사람들의 선택적 기억과 맞물려 그들이 템을 먹어가는 것만 뇌리에 강하게 남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되는 것. 그래서 답 없다. === 관련 문서 === * [[공대 내부의 적]] [각주] [[분류:경제]][[분류:통계]]
인조인간 20호	[[파일:external/dreager1.files.wordpress.com/andorid202020dr20gero.jpg]] \|\| 성우 \|\| \|\| 일본: [[야다 코지]] - [[사와키 이쿠야]][* [[드래곤볼 Z 카카로트]]에서의 대역성우] \|\| \|\| 한국: [[유제상]](비디오판) / [[김정호(성우)\|김정호]][* 극장판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에 잠깐 나왔을 때.], [[설영범]][* 비디오판, 대원판에서 거북선인을 연기했다.](투니버스판) / [[심규혁]]([[드래곤볼 카이\|KAI]])[* 노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젊은 연기를 보여주어 평가가 좋지 않다.] \|\| \|\| 외국: 조르주 리칸[* 생몰년도가 1924년 ~ 2006년인 원로 성우로 [[나레이션]], [[타오파이파이]]도 떠안았다.], 피에르 트라보(프랑스)(극장판)[* 생몰년도가 1922년 ~ 2005년인 원로 성우로, 거북선인도 같이 맡았다.] \|\| [목차] == 개요 ==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닥터 게로가 만든 인조인간으로, [[인조인간 19호\|19호]]와 함께 나타난 [[노인]]의 모습을 한 [[인조인간(드래곤볼)\|인조인간]]. == 실체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zGSX4HQ-L.jpg]] '''하지만 그 정체는 닥터 게로 본인이다'''. '''그리고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최약체에 속하는 지구인을 베이스로 [[프리저\|우주의 제왕]] 및 [[사이어인]]보다 강력한 [[인조인간(드래곤볼)\|최강의 과학 무기]]를 만든 사람'''[* [[농부(드래곤볼)\|평범한 지구인의 전투력이 한자릿수 단위]]이고, 좀 강한 지구인 무술가도 몇백대를 넘지 못하는 걸 생각해 보면 무지막지하게 대단한 성과다. Z전사 지구인들은 작품 후반에 들어서 몇만대의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죽은 뒤 계왕에게서 수련하거나 나메크 성인의 능력으로 특수한 각성을 한 경우이므로 일반적인 지구인이 평범히 수련해서 도달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레벨이다. 더구나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게로가 개조한 17호와 18호가 수련으로 파워업한 상태라지만 타 우주의 강자들을 상대로 전혀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17호는 아예 [[초사이어인 2]]급 (애니) ~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급 (코믹스) 강자가 되었다! (오공 및 베지터 기준)] 전투력과 별계로 영구기관식 동력장치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질 기술이다. 참고로 닥터 게로(博士ゲロ) 이름의 유래는 博士(하카세/박사)→吐かせ(하카세/토해라, 실토해라)→ゲロ(게로/구토, 자백).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말장난이라는 추측이 있다. 그와 쌍벽을 이루는 천재 과학자 인물은 GT 기준으로 닥터 뮤가 유일하다. 두 과학자는 말 그대로 양대산맥 같다고 할수 있다. == 행적 == [[레드리본군]]의 창설 멤버로 실질적으로 군을 움직이는 실세였다.[* 출처 : 드래곤볼 풀컬러 5부.][* 다만 오리지널 당시엔 시리즈의 초기라 설정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아서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도 없었다.] 자신의 천재적인 기술력으로 레드리본군의 모든 병기를 만들어냈고 평범한 기계 병기는 적의 수중에 떨어져 이용당할 위험이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는 인조인간 개발에 착수했다. 팔봉이, 즉 [[인조인간 8호]]가 만들어진 이유이다.[* 같이 머슬 타워에 있었던 [[메탈릭 중사]]도 게로가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천재가 [[드래곤 레이더]] 제작은 [[부르마(드래곤볼)\|여학생]]보다 훨씬 못하다는 게 미스터리.-- 하지만 8호는 엄청난 힘을 가졌음에도 함부로 남을 해치려 하지 않는 착한 성격이라서 폐기처분 당한 듯 방치되었다. 다만 원작에선 게로가 만든 인조인간이 8호라고 나오지만 TV판 애니에선 다른 박사가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이 애니가 나올 때는 원작에서 게로가 나오기 훨씬 이전이었기 때문이다. 극장판에 나오는 [[인조인간 13호\|13호]], [[인조인간 14호\|14호]], [[인조인간 15호\|15호]]도 그가 만들었지만 이건 극장판만의 설정이다. 그래도 정식 설정에서 완성도가 높았다는 설명이 있는 걸로 보아 문제만 없었으면 실전 투입도 가능한 레벨까지 연구를 진전시킨 모양이다. [[레드리본군]]이 멸망한 이후에도 오공을 죽이기 위해 인조인간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도중에 생체 인조인간도 시도해서 [[셀(드래곤볼)\|셀]]을 만들었지만, 셀이 태어나는 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고 컴퓨터가 알아서 키우게 방치해 두었다.[* 미래의 셀이 태어난 시기는 본편의 세계에서 약 24년이 더 흐른 시간이다.] 영구기관식 에너지원으로 무한한 동력을 가진 [[인조인간 16호\|16호]], [[인조인간 17호\|17호]], [[인조인간 18호\|18호]]를 만들었으나 자신이 제어할 수 없다는 것[* 16호는 자기 아들이 모델이라 전투에 투입시키기 싫었던 것도 있고 8호처럼 성격이 온화해서 말을 듣지 않았을 것이다. 17호, 18호는 고아 쌍둥이를 납치 개조한거니 당연히 들을 리가 없고.]을 알고 정지시켜서 [[봉인]]해두고, 자신이 제어하기 쉽도록 에너지 흡수식을 사용하여 그 둘보다 약한 [[인조인간 19호\|19호]]를 만든다. 그리고 늙어 죽는 것이 싫어서 오래 살려고 19호를 시켜서 자신의 몸도 인조인간으로 개조해버렸다.[* 이 연구가 너무 오래 걸렸던 것이 닥터 게로의 운명을 바꿨다. 만약 몇 년만 더 일찍 개조작업을 마쳤더라면 지구로 내려와서 파괴활동을 벌이는 [[사이어인]] [[내퍼]]나 [[베지터]]를 게로가 상대할 수 있었다. 게로가 딱히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지구를 날려버릴 가능성이 있는 [[베지터]]를 자기 보호 차원에서라도 쓰러뜨렸을 것이고, 결과적으론 지구의 수호자 및 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작중에 보여준 음모 및 횡포는 결과적으로 본인의 개죽음을 스스로 초래하고 말았다.] 19호를 시켜서 [[심장병]] 발작이 일어난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을 쓰러뜨린 것까지는 좋았지만, 곧바로 나타난 [[초사이어인]]으로 변한 [[베지터]]에게 19호가 무력하게 파괴당한다. 그 와중에 베지터가 19호에게 에너지를 상당량 흡수당했기 때문에 그 상태로 베지터를 상대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으나 뭔가 더 숨기고 있는 실력이 있는 것같이 보인 베지터의 [[블러핑]]에 속아 퇴각하게 된다. 이 때 바위산 지대에서 몸을 숨기며 추적자들을 한 명씩 기습해 에너지를 빼앗는 전법을 사용하기로 하고 첫 타겟으로 피콜로를 붙잡아서 기를 빨아들이지만, 피콜로의 텔레파시를 전달받은 [[손오반]]의 개입으로 금세 발각되어 포위당한다. 이어 선두를 먹고 회복한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와 1대1로 맞붙지만 유효타 한대 내지 못한 채 참패하고, 결국은 자신의 연구소로 도주한다. 연구소로 돌아온 후에는 17호와 18호를 깨웠다. 본래 두 명이 자기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봉인해뒀지만 위기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깨웠고 그래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정지장치를 손에 쥐고 있었는데, 방심한 사이에 17호에게 장치를 빼앗긴 후 한방 맞고 몸이 뚫려버린다. 이에 “너희를 만들어준 주인에게 이럴 수 있느냐!?”라고 윽박지르지만 도리어 17호에게 발로 차여서 [[참수]]당하고, 뒤이어 머리가 짓밟혀 완전히 사망한다. 사실 이 둘을 납치해 동의도 없이 멋대로 개조해버렸으므로 인과응보에 자업자득.[* 기계라고는 해도 사람 머리가 잘려나가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기 때문에, 더빙판에선 이 장면이 너무 잔인하다 여겼는지 잘라버렸다.] 애니판 Z 190화의 셀의 회상이자 트랭크스의 미래 시간대에선 궁극의 인조인간을 완성시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다가 연구소를 돌아다니던 17호, 18호와 말다툼을 벌인다. 끝내 둘을 정지시키려 할 때에 17호가 머리를 날려버리고 18호가 그 머리를 파괴한다. 이 때에 둘이 언젠가 [[셀(드래곤볼)\|궁극의 인조인간]]에게 먹힐 거라고 저주한다. 그러나 게로가 살해된 이후에도 연구실 지하에 숨겨진 게로의 컴퓨터는 계속해서 자율적으로 인조인간을 생산한다. 이로 인해 극장판에선 이 컴퓨터가 만든 [[인조인간 13호\|13호]], [[인조인간 14호\|14호]], 그리고 [[인조인간 15호\|15호]]가 출현, 원작에선 [[셀(드래곤볼)\|셀]]을 탄생시키고야 만다. === [[드래곤볼 GT]] === 지옥에 가서도 손오공에 대한 원한은 여전해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베이비(드래곤볼)\|베이비]]의 손에 죽은 후 역시 지옥으로 온 닥터 뮤를 만나 손을 잡게 되고, 닥터 뮤의 머신 뮤턴트 이론을 이용해 지옥의 17호를 만들어낸다. 이후 지옥의 17호를 원래 인간인 지구의 [[인조인간 17호]]와 공명시켜 그 파워로 이승과 저승 사이의 문을 열고, 손오공을 유인해서 지옥에 가둬버린 뒤 닥터 뮤와 함께 지구로 침략, 지옥의 17호와 지구의 17호를 합체시켜 [[슈퍼 17호]]를 탄생시킨다. [[슈퍼 17호]]가 손오공을 제외한 [[Z전사]]들을 전원 떡실신시키고 마지막 남은 [[베지터]]마저 처참하게 깨지자, 슈퍼 17호에게 마무리를 지으라고 명령하는데 이 때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팡(드래곤볼)\|팡]]에게 붙잡힌다. 슈퍼 17호가 게로의 명령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팡은 게로로 하여금 슈퍼 17호가 베지터에 대해 공격을 멈추도록 압박하고, 팡의 힘을 이기지 못한(...) 게로는 결국 슈퍼 17호에게 공격을 멈출 것을 명령한다. 이에 슈퍼 17호도 베지터에게 쏘려던 에너지파를 거둔다... 싶더니 갑자기 '''그 손을 그대로 게로에게 겨냥하고, 다시 에너지파를 조준한다.''' 사실 닥터 뮤는 처음부터 닥터 게로의 뒤통수를 칠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유는 [[세계정복]]을 노리는 닥터 게로와 달리 자신은 한술 더 떠 은하계 정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 지옥에서 17호를 만들던 도중 17호가 오로지 자신만의 명령을 따르도록 몰래 개조를 해놓았고, 슈퍼 17호는 게로를 죽이라는 뮤의 명령에 따라서 에너지파를 겨눈 것이었다. 이에 게로는 "또 날 배신하는 것이냐 17호..."라고 한탄하고, 그대로 슈퍼 17호의 에너지파에 맞아서 '''몸이 산산조각나버린다.'''[* 에너지파에 맞기 직전까지 [[팡(드래곤볼)\|팡]]에게 붙잡혀 있어서 피할 겨를도 없었고, 간발의 차이로 게로에게서 떨어진 팡도 폭발에 휘말리는 바람에 한동안 정신을 잃었다.] == 능력과 성과 == 전투력은 주목받을 면모가 딱히 없고,[* 상술했듯이 게로박사와의 직접적인 결전은 대부분 19호가 활약을 했다. 반면 게로는 주로 기습을 써서 에너지 흡수로 피콜로를 잠시 이겨갈 찰라 손오반의 방해 이후 말 그대로 피콜로한테 역으로 쳐발렸으며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결국 한쪽 팔뚝이 잘렸다. 팔이 잘려나간 것도 모자라서 일행들에게 금방 포위당해 도망치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피콜로가 워낙 더 강해진 덕이기도 하지만..] 인간성 또한 글러먹은 인물이지만 그 천재적인 두뇌와 과학자로서의 재능만큼은 따라올 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 자가 만들어낸 인조인간들의 전투력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우주의 제왕인 [[프리저]]가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던 [[트랭크스]]가 16, 17, 18호의 실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물론 이후 수행을 통해 트랭크스 쪽이 훨씬 강해지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병기는 지구보다 과학이 더 발달한 외계인들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굳이 외전편으로 따지자면 [[츠플인]] 소속인 [[라이치]]와 닥터 뮤가 있다.] 16호 내부에는 파워 레이더도 설치했는데, 스카우터처럼 상대의 방향을 알아내는 것은 물론 파워 측정 한계치도 훨씬 높다. 무려 초베지터와 완전체 셀의 레벨까지도 어느 정도는 측정을 한다. 신형이라 해 봤자 전투력 6자리 좀 넘어가면 깨져버리는 스카우터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 다만 완성도가 높은 인조인간일 수록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 실패한 다수의 인조인간을 폐기해야 할 정도로 큰 단점이 있다. 심지어 본인의 연구를 다른 누군가에게 들킬 시 파괴되어 쉽게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인지 숨어서 연구를 하는게 제일 유리할지도. 게로 박사 등장 이전까지 작중 최고 수준의 천재인 [[부르마(드래곤볼)\|부르마]]의 [[아버지]] [[브리프(드래곤볼)\|브리프]] 박사조차도 게로 박사가 그린 인조인간의 설계도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런 사람이 인류를 위해 일하였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을 정도이니 그 수준을 알 만하다. 군대에, 그것도 정규군도 아닌 일개 [[군벌]]에 불과한 [[레드리본군]] 따위에 몸을 담은 것도 결국 천성이 뒤틀리고 사악한 작자라, 잔학하고 비인륜적인 행위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에서 연구를 했다는 걸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드래곤볼 GT]]에서는 지옥에서 닥터 뮤와 손을 잡고 뮤턴트 17호를 만들어내 지상의 17호와 합체시켜 [[슈퍼 17호]]를 탄생시킨다. 완전한 기계인 16호는 제쳐두더라도, 17호나 18호를 볼 때 인간을 영구 동력식으로 개조할 수 있음에도 자신을 훨씬 약한 흡수식으로 개조한 것은 설정적인 모순이라 할 수 있다. 혹은 19호형 인조인간 몸통이 하나 남아돌아서 거기다 뇌를 이식한 걸지도? 사실 이 시기에 예상한 오공 일당의 전투력을 생각해보면 굳이 흡수식으로 했었어도 별 문제가 없었을거라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오공보다 훨씬 약한 야무치의 파워 반응을 보고서도 오공으로 착각해놓고 그마저도 계산하고 틀리게 너무 높다고 잡은 거 보면 예상만 맞았더라면 20호 혼자서도 오공 일당을 모조리 발라버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게로 박사의 데이터 수집은 고작 베지터전까지였는데, 당시의 전투력은 2만 선에서 놀고 있을 때였다. 나메크에서의 파워 인플레로 치솟은 미친 전투력 수치에 초사이어인의 50배 뻥튀기까지 거친 걸 전혀 몰랐음에도 3년 수련 쌓은 초사이어인 오공과 19호가 투닥거릴 수 있었다는 것 부터가 엄청나게 과잉 대비를 한 셈이니까... 19호를 최저 프리저 정도로만 잡아도 베지터전 전투력 대략 8천~2,3만 정도 되는 손오공을 죽이기 위해 약 1억이 넘는 파워의 인조인간을 만든 셈이다.[* 인조인간 17호와 18호는 인간의 몸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 문제는 17, 18호는 젊은이들이고 게로 박사는 이미 다 늙은 상태였다. 즉, 수명이라는 문제가 남고 또, 과연 게로 박사의 몸이 개조에 버텨줄 지도 의문이다. 완전히 로봇인 16호는 논외인 만큼 게로 박사에게도 선택의 여지는 없었을 듯하며, 오히려 17, 18호를 만든 후 자신의 육체용으로 다시 19, 20호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정도로 강력한 인조인간들이 '''16호를 제외하면 수련해서 더 강해질 수도 있다.''' 실제로 17호는 슈퍼 기준으로 다른 우주의 강자들과도 나란히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원작에 비해 비교도 안 될 수준으로 강력해졌다. 17호와 18호 정도의 인간 베이스인 것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그 둘은 육체의 대부분이 인간이고 기계로 약간만 개조했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20호는 닥터 게로의 [[뇌]] 정도를 빼면 나머지 부분들은 다 기계였을 거라 추측된다. 노인 시절의 인간 육체가 전혀 도움이 됐을 리가 없기 때문. 실제로 17호가 20호의 머리를 짓밟아 뭉개버린 모습을 보면 머리도 뇌 빼고는 전부 다 기계였다. 하지만 같은 기계인 16호도 영구 동력식은 가능했으니 어쨌든 실책으로 보인다. 아니면 개조를 담당한 19호의 기술력이 부족했거나, 영구 동력식 개조에 리스크가 있을지도. 19호에게 영구 동력식을 제작하는 기술을 프로그래밍하면 17, 18호처럼 자신도 영구식으로 개조하고서 반항할까봐 못했다면 말이 되겠지만... 이도저도 아니면 작중 밝혀지진 않았지만 에너지 흡수식이 전투력이 딸린다는 걸 제외하면 범용성이나 안정성 면에서 더 좋다든가 16, 17, 18호가 몇 안 되는 성공작이고 그 사이에 영구 동력식으로 만들려다 실패한 무수히 많은 케이스(넘버링되지도 못한)가 있을 정도로 성공률이 떨어지는 방식이라든가 그런 우리가 모르는 뒷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실패하면 새 실험체를 구하면 그만인 타인 개조와 달리 자기 개조는 실패하면 끝이니까. 궁극의 인조인간 인 셀이 에너지 흡수식의 정수인 걸 보면 크게 봤을 땐 에너지 흡수식이 더 좋았을 수도 있고 말이다. 사실 현실적으로 보자면 이렇게 되어버린 것은 당시의 점프측 편집자들이 토리야마에게 태클을 걸었기 때문이다. 당초 인조인간편은 19호와 20호가 주된 악역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초대 편집자와 2대 편집자의 의견이 노인과 뚱보로는 멋이 없다는 이유로 토리야마에게 새로운 악역을 디자인할 것을 강권했고 그 결과 17호와 18호가 디자인 되었으며, 당연히 19호와 20호는 메인 악역에서 밀려나면서 파워가 그만큼 내려가게 되었다. == 기타 == 최근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주된 악역을 넘어서서 [[http://blog.naver.com/bardock12/130190477177\|인조인간편의 '''최종보스'''로 만들 예정이었다고 한다.]] 정말 인조인간 편의 최종보스로 갔다면 [[파워 인플레\|뒤로 갈수록 더 강한 적이 나오는]] 드래곤볼 특성상 프리저 이상의 전투력에 나름대로 포스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피콜로에게도 발리고 17호에게 벌레 밟듯이 죽임을 당하고서 사후에나 미래에서 온 셀의 흑막으로 Z전사들을 괴롭히는 쩌리가 되었다. 복선인 듯한 20호가 게로가 아니냐는 질문에 정색하며 부정하는 장면이나 미래 트랭크스가 말한 인조인간의 넘버가 현대와 다른 문제, 20호가 흡수식인 문제 등은 전부 편집자들의 그런 행위에 의하여 발생한 것. 그러나 17호와 18호조차 양아치 같은 젊은 것들로는 안 된다는 2번째 트집으로 또다시 셀이 설정되었으나 그 셀의 디자인도 만족스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셀 완전체의 설정이 만들어졌다. 이후 18호는 마인 부우 편 중에 Z전사에 합류함으로써, 17호는 드래곤볼 슈퍼 우주 서바이벌 편에 가서야 아군 측으로 활약함[* 인조인간 편 이후 거의 잊혀진데다, GT에서는 세뇌당해버려 안습한 끝마무리를 맺는 등 취급이 그리 좋지 못 했다.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17호에게 푸쉬를 팍팍 넣어주는 것도 안습한 행적에 대한 보상 개념인 듯.]으로써 어느 정도 구제된다. ~~악역으로 끝난 20호는 그런 거 없고~~ 또한 인간성이 글러먹은 매드사이언티스트였으나, 인조인간 16호의 모델은 바로 레드리본군의 상급병사였지만 젊은 나이로 죽은 닥터 게로의 아들로서, 자신의 아들이란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강력한 무장과 파괴병기를 장착하고 있음에도 가급적이면 전투에 참가시키고 싶지 않다는 박사의 의지에 의해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게 되어, 결국 실패작 취급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 걸 보면 의외로 약간의 인간성은 남아있는 듯하다. 참고로 레드리본군의 모든 병기는 닥터 게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애초에 그는 군의 창설멤버였고 실질적으로 군을 조종하고 있었던 것도 그였다. 그렇기에 자기 야망, 재능과 혈육을 포함한 모든 걸 쏟아부은 조직이 붕괴한 원인을 제공한 손오공에 대한 복수심에 더욱 불탄 것인지도 모른다고 추측할 수 있다. 두 번째 드래곤볼 아케이드 게임인 드래곤볼Z2 슈퍼배틀에서도 등장. 19호를 장풍처럼 쓰거나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폭탄, 철구를 사용하는 등 사탄과 함께 양대 개그 캐릭터 기믹. 초무투전 1에서는 셀(1단계)과 더불어 유이하게 체력 흡수가 가능하고, 유일하게 적의 필살기공파를 흡수해서 체력을 대량으로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숙적 타도를 위해 계속해서 인조인간을 제작하다가 결국 스스로 인조인간이 되어버린다는 점에서 [[토리야마 아키라]]의 [[닥터 슬럼프\|다른 작품]]인 [[닥터 마시리토\|이 인물]]과 비교되는 일이 있다. 본편의 평행세계인 [[미래 트랭크스]] 세계에도 등장했으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인조인간 [[인조인간 17호\|남]][[인조인간 18호\|매]]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정사에서 인조인간 남매를 제어했던 [[인조인간 16호]]가 미래 세계에서 진작에 폐기처분 된건지 등장하지 않는 바람에 인조인간 남매는 말 그대로 [[미래 손오반]], [[베지터]]를 비롯한 [[Z전사]]도 죽이는 악귀로 활동하다가[*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은 아예 [[심장병]]으로 사망해서 인조인간과 싸우지도 못했다.] [[미래 트랭크스]]에게 살해당한다.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인조인간 21호]]는 닥터 게로의 젊었을 적 아내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혀졌다. [[분류:드래곤볼/등장인물]]
21	[목차] '''21''' = [[3]]×[[7]] * 한국어: 스물하나/이십일(二十一) * 영어: Twenty-one == 개요 == [[20]]보다 크고 [[22]]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3]]×[[7]]이다. == 수학적 성질 == * [[약수(수학)\|약수]]는 [[1]], [[3]], [[7]], 21로 총 4개며, 이들의 합은 [[32]](<[[42]]=[[2]]×21)이다. 따라서 21은 [[부족수]]다. * [[피보나치 수열]]의 여덟 번째 수다. * 21은 [[제곱수]]의 합의 꼴로 나타낼 수 있다. ([[1]]^^2^^+[[2]]^^[[4\|2]]^^+[[4]]^^[[16\|2]]^^ = [[1]]+[[4]]+[[16]]) * 14번째 [[하샤드 수]]로, 앞 수는 [[20]], 다음 수는 [[24]]다. (2+1=3) == 날짜 == * [[연도]]: [[21년]], [[기원전 21년]] * [[2월 1일]] == 과학 == * [[스칸듐]](Sc)의 [[원자 번호]]다. == 스포츠 == *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각각 [[박철순]], [[송진우(야구)\|송진우]]가 은퇴한면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이 두 선수 모두 [[투수]] 출신이다.]를 제외하고 최근 '''모든 구단에서 투수들만''' 쓰는 번호다. * [[삼성 라이온즈]] - [[오승환]], 2013 시즌 종료 후 [[한신 타이거즈]] 이적 후 임시결번 상태로 쭉 있다가 2017년부터 신인 투수인 [[최지광]]이 한 시즌 사용하다 번호를 변경하여 다시 결번이 된 후 2019년 오승환의 복귀로 다시 사용 중이다. 드물게 '''타자'''가 21번을 단 경우가 삼성에서 있었는데 1루수 출신인 [[박승호(야구)\|박승호]]가 타자 포지션으로 21번을 달았다. * [[기아 타이거즈]] - [[홍상삼]], 이전에는 [[곽정철]]과 볼티모어 진출 전의 [[윤석민(투수)\|윤석민]]도 이 등번호를 사용했다. * [[두산 베어스]] - [[박철순]]의 영구결번. * [[한화 이글스]] - [[송진우(야구)\|송진우]]의 영구결번.[* 2018년 코치로 복귀하면서 이 번호를 재사용한다.] * [[롯데 자이언츠]] - [[송승준]], 이전에는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도 사용했다. * [[LG 트윈스]] - [[진해수]] * [[키움 히어로즈]] - [[김성민(1994)\|김성민]] * [[SK 와이번스]] - [[김정빈]], [[롯데 자이언츠\|롯데]]로 이적 전 [[정대현(1978)\|정대현]]의 등번호였고 투수 [[백인식]]이 물려받았다가 [[이한진]]을 거쳐 SK 원조에이스 [[이승호(1981)\|이승호]]가 복귀 후 잠시 사용하다 은퇴하여 [[임준혁]]에게 넘어갔었다. 이후 [[최진호(1992)\|최진호]]가 물려받지만 1군에 한 경기도 못 나오고 방출된다. [[정대현(1978)\|여왕벌]] 이후로 그의 번호를 이을 후계자가 나타나질 않는 것 같더니 [[2020년]]부터 전역 후 복귀한 김정빈이 활약을 해주며 여왕벌의 후계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C 다이노스]] - [[강동연]], [[이형범]]이 사용하다 2019 시즌부터 [[노성호]]로 주인이 바뀌었다가 노성호의 삼성 이적 후 [[강동연]]이 이어 받았다. * [[kt wiz]] - [[이상화(1988)\|이상화]]., [[박세웅(1995)\|박세웅]]이 쓰다가 트레이드 후 [[최대성]]이 사용했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로베르토 클레멘테]]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워렌 스판]] * [[LA 다저스]] - [[워커 뷸러]] * [[축구]]에서는 후보들이 받는 뒷번호이기는 하지만 24번 이후 번호들이나 30번대보다는 앞쪽이기 때문에 유망한 신인 선수들이 받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패싱력이 좋은 선수가 받거나, 1로 끝나기 때문에 후보 골키퍼가 받는 경우도 많다.[* 이 점은 31번도 동일하다.] * [[안드레아 피를로]] - 현역 커리어 내내 사용.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같은 번호를 사용했다. * [[다비드 실바]] - 현역 커리어 내내 사용.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21번 고정. 프로 데뷔 시즌인 2004-05 시즌에 [[SD 에이바르]]에서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셀타 비고]]에서의 1시즌(2005-06)간 16번을 단 것을 제외하고는 [[발렌시아]]와 [[맨체스터 시티]]를 거치며 내내 21번만을 사용 중이다. * [[지네딘 지단]] - [[유벤투스]] 시절(1996-2001) 사용. 정말 이 번호를 선호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레알 마드리드]] 커리어 내내 처음 정했던 5번을 끝까지 사용한 것으로 보아 한번 정한 번호는 잘 안바꾸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대표팀]]에서는 잘 알려졌다시피 쭉 10번. * [[필립 람]] - [[바이에른 뮌헨]] 커리어 내내 사용. 데뷔 시즌인 2002-03에는 후보 번호인 29번을 달았지만,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시즌간(2003-05) 21번을 달게 된 것을 계기로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은퇴 시즌인 2016-17까지 사용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대표팀]]에서는 신인 시절인 2002-04 때 이후로는 16번만을 사용. * [[네마냐 마티치]] - [[SL 벤피카]](2011-14), [[첼시 FC]](2014-17) 시절 및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대표팀]]. [[맨유]] 이적 후로는 31번을 사용했고,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는 14번과 21번을 왔다갔다 했다. * [[파울로 디발라]] - [[유벤투스]] 첫 2시즌(2015-17) 및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대표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그 유명한 [[리오넬 메시]]가 10번 고정이기 때문에 10번은 단 적이 없고, 다른 번호(7, 19, 22번)를 단 적이 한 번씩 있지만 2016년 이후 완전히 21번으로 고정. 유벤투스에서는 잘 알려진 대로 2017-18 시즌부터 10번. * [[디에고 포를란]] - [[맨유]] 시절(2001-05) 및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대표팀]] 신인 시절(2001-07). 이적 이후 다른 팀에서는 5,7,9,10 등 앞쪽 번호를 사용하였고,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07년도부터 은퇴 때까지 10번 고정. * [[안데르 에레라]] - 2011-12 시즌 이후 [[아틀레틱 빌바오]], [[맨유]], [[파리 생제르맹]]을 거치며 계속 사용 중. 데뷔초에 달게 된 것을 계기로 사용하게 되는 여타 선수들과는 달리, 데뷔 팀인 [[레알 사라고사]]에서는 첫 시즌엔 신인답게 34번, 그 후 두 시즌간은 평범하게 8번을 사용했었다. [[아틀레틱 빌바오]] 이적 이후로 2019-20시즌 현재까지 어떤 팀을 가든 21번 고정. 다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상기한 [[다비드 실바]]가 이 번호 고정이기 때문에 에레라는 사용한 적이 없다. * [[랜던 도노반]]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국가대표]] 신인에서 중견 시절 한정(2001-06). 클라우디오 레이나의 국가대표 은퇴 후 그의 10번을 계승하기 전까지 그의 지정 번호였다.[* 한편 레이나도 신인 시절 대표팀에서 21번을 자주 달았다.] * [[호나우지뉴]] - [[파리 생제르망]] 첫 시즌인 2001-02시즌 한정. 이후 커리어 내내 거의 10번만을 달게 된다. * [[박지성]]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국가대표]] 신인 시절 및 [[PSV 에인트호번]] 진출 첫 시즌(2002-03).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 이전 소집 때도 자주 달았지만 무조건은 아니었는데, 결정적으로 이 번호를 달고 월드컵 4강의 성적을 이룩하여 박지성의 대표 번호 중 하나가 되었다. 실제 박지성이 선호하는 번호는 7번이었지만 선배 [[김태영(1970)\|김태영]]이 은퇴 후에야 고정 번호로 사용할 수 있었다. [[맨유]] 시절도 이 번호로 내내 뛸 뻔했다. 맨유 이적시 마침 이 번호가 비어있어 이 번호를 신청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왜 그렇게 뒷번호를 쓰려고 하느냐며 좀더 앞쪽 번호인 13번을 권하여 결국 13번이 된 일화가 유명. [* 당시 박지성 맨유 이적 소식을 들은 한 한국팬이 당시 박지성의 선호 번호로 잘 알려졌던 21번을 맨유 유니폼에 미리 마킹했다가 낭패를 봤다. 이름 마킹도 실제 마킹인 J.S.PARK이 아닌 PARK만을 마킹한지라 이마저도 실패(...)] * [[이동국]] - [[1998 FIFA 월드컵\|1998 프랑스 월드컵]] 한정. 국가대표든 소속팀이든 이동국은 그의 번호로 잘 알려진 20번을 커리어 내내 달았지만, 이 대회만큼은 같은 번호를 선호하는 대선배 홍명보가 있었기 때문에 이동국은 21번을 사용했다.[* 다만 20번을 못 받을 경우에도 딱히 이 번호를 선호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CONCACAF 골드컵\|2000년 골드컵]] 당시에 홍명보가 20번이었고 21번은 사용자 없이 결번이었지만 이동국은 19번을 사용했다.] * [[조현우]] - [[대구 FC]]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대표팀]]. 대표팀에서는 [[벤투호]] 이후 완전히 21번으로 고정.[* 유명해진 계기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23번을 사용했다.] * [[전미 농구 협회\|NBA]]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 던컨]]의 영구결번이기도 하다. == 교통 == === 21번 버스 === * [[경기광주 버스 21]] * [[광명 버스 21]] * [[구미 버스 21]] * [[김포 버스 21]] * [[김포 마을버스 21]] * [[남양주 버스 21]] * [[대전 버스 21]] * [[순천 버스 21]]: 운행거리가 약 21km다. * [[시흥 버스 21]] * [[양산 버스 21]] * [[오산 버스 21]] * [[원주 버스 21]] * [[인천 버스 21]], --[[인천 버스 21-1]]-- * [[전주 버스 21]] * [[제천 버스 21]] * [[청주 버스 21]] * [[동해, 삼척 버스 21]] * [[평택 버스 21]] * ~~[[춘천 버스 21]]~~[* 2019년 11월 15일 개편 때 대체 노선으로 [[춘천 버스 1\|1번]]이 신설되며 폐선되었다. 역시 윗샘밭, 만천리 출발 시간대는 삭제.] === 도로 === * [[21번 국도]] * [[21번 서울특별시도]] * [[21번 부산광역시도]] * [[일본 21번 국도]] == 문화재 == * [[대한민국의 국보]] 제21호: [[불국사 3층 석탑\|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 [[대한민국의 보물]] 제21호: 부여 당 유인원 기공비 * [[대한민국의 사적]] 제21호: 경주 김유신묘 * [[대한민국의 국기등록문화재]] 제21호: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 == 미국 영화 [[21(영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1(영화))]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가수)\|아델]]의 2집 앨범 [[21(음반)\|21]]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1(음반))] == 기타 == * [[대한민국]] [[5.10 총선거]]는 21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투표권을 주었다. * [[대한민국]] [[남자]]가 이 나이(세는 나이)가 되면 대체로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 [[2001년]]부터 2100년까지를 [[21세기]]라고 하는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기를 말한다. * [[카드게임]] [[블랙잭(카드게임)\|블랙잭]]은 카드에 적힌 숫자를 모아서 최대한 21에 가깝게, 하지만 넘진 않게 만들어야 한다. * 이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21(영화)\|21]]》이 있다. * [[훌라]]에서는 등록 후 남은 카드의 숫자가 21 이하가 되면 스톱이 가능하다. * [[2NE1]]의 그룹명 변경 전의 이름이 '21'이었는데 데뷔당시 이미 '21(To Anyone)'이란 가수가 존재하여 협의후 이름을 변경했다. 자세한 건 [[이름이 같은 그룹]] 참조. * 2NE1 의 팬클럽 이름은 [[블랙잭#s-10\|블랙잭]]이다. 이 역시 21이란 수와 연관성이 많다. * 병뚜껑의 톱니는 총 21개가 있다. *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서강대학교]] 중앙 락 밴드인 킨젝스가 '''스물 한 살'''이라는 노래로 본선에 진출했다. * [[21세기 진보학생연합]]이라는 단체가 있었다. * [[가족오락관]]에는 총 21명의 여자 MC가 나왔다. * 육면체 [[주사위]]에 있는 수의 합이다.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가수)\|아델]]의 2번째 정규앨범 이름이다. * [[한겨레]]는 하위 잡지에 21을 붙인다. [[씨네21]], [[한겨레21]]등이 그러하다. * [[단군]] 신화에서 [[곰]]이 사람이 된 것이 삼칠일(三七日), 즉 21일이다. ([[호랑이]]가 뛰쳐나간 날짜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다. 이 삼칠일이라는 단어가 21일이 아니라 불교적인 숫자라는 해석도 있다.) 민간에서도 아이를 낳은 후 삼칠일에 관련된 풍습이 있다. * [[나츠메 쿄스케]]에 의하면 [[(21)]]은 [[로리\|ロリ]]로 보인다 [[카더라]] * [[대한민국 육군]] [[제21보병사단]](백두산부대) ~~이곳에 배정되는 군인들은 하염없이 절규만 한다.~~ * 모바일 [[리듬게임]]인 [[Cytus]]에는 [[Twenty One]]이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다. * 보이밴드 [[Apeace]]는 21인조로 데뷔하여 실제로 그룹명이 DoubleB21였다. * 걸그룹 X21은 21명이 아니라 20명인데, 한명이 탈퇴한 것이다. * [[2007 개정 교육과정]]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객관식 킬러 문항. 주관식 킬러 문항인 30번과 함께 가장 어려운 문제다. 가, 나형 모두 주로 [[미적분]]에서 나온다. * [[체스터 아서]]는 미국의 제 21대 대통령이다. *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3개다. * [[블로그 저품질]]에 걸린 경우, 검색 결과에서 해당 블로그의 글 순위가 보통 21위부터다. * 2011년~2018년의 [[대한민국 육군]]과 [[대한민국 해병대]]의 복무 기간은 21개월 (이병 3개월-일병 7개월-상병 7개월-병장 4개월)이다. * [[미국]]에서 [[술]]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나이는 만 21세다. *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는 [[조세포탈\|탈세]]혐의로 징역 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 [[이탈리아어]]의 알파벳은 21개다. J, K, W, X, Y는 외래어 전용 알파벳. * [[사일런트 힐 4]]의 [[21 성사]] * 미국의 밴드 [[트웬티 원 파일럿츠]]가 있다. * [[2016년]]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랩퍼 [[21 Savage]]가 있다. * [[포켓몬스터]] [[깨비참]]의 [[전국도감]] 번호다. * [[DEAN]]의 앨범 130 mood: TRBL 의 수록곡 21. * 중[[어뢰]]의 표준 규격 21인치. * ~~미국~~[[영국]]의 래퍼 [[21 Savage]] * 2004년 폐국된 [[경인방송\|iTV]]의 [[UHF]] 채널번호는 21번이다. * 조의를 표할 때는 총 7정 또는 포 7문을 3번씩 총 21번 공포를 쏜다. * [[삼성그룹]]은 21일이 월급날이다. *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좌석 수는 보통 21석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화학Ⅰ]]의 과목 코드는 21이다. [[분류:동음이의어/숫자]][[분류:부족수]][[분류:피보나치 수]][[분류:하샤드 수]][[분류:제곱수의 합]][[분류:삼각수]]
21 AT 33	[include(틀:엘튼 존)] \|\|<tablealign=right><-2><table width=400>[[파일:external/www.disc-o-graphy.com/0c05af65b98b6f92222a136102a37ce9.jpg\|width=100%]]\|\| \|\|'''발매일'''\|\|[[1980년]] [[5월 13일]]\|\| \|\|'''녹음 기간'''\|\|[[1979년]] [[8월]], [[1980년]] [[1월]] ~ [[3월]]\|\| \|\|'''녹음 장소'''\|\|[[프랑스]] [[니스]] 슈퍼베어 스튜디오[br][[미국]] [[로스앤젤레스]] 선셋 사운드 스튜디오[br]로스앤젤레스 럼보 스튜디오\|\| \|\|'''장르'''\|\|[[팝 록]], [[팝 음악\|팝]], [[소프트 록]]\|\| \|\|'''재생시간'''\|\|42:51\|\| \|\|'''프로듀서'''\|\|클라이브 프랭크스, 엘튼 존\|\| \|\|'''발매사'''\|\|Rocket (UK), MCA (US)\|\| [목차] \|\|\|\|\|\|\|\|\|\|<#ffffff><-5><:><tablealign=center>'''[[엘튼 존/음반 목록\|{{{#000000 엘튼 존/음반 목록}}}]]'''\|\| \|\|<:>[[Victim Of Love(음반)\|Victim Of Love]][br](1979)\|\|<:>'''21 AT 33'''[br](1980)\|\|<:>[[The Very Best Of Elton John#s-1]][br](1980)\|\| == 개요 == [[엘튼 존]]의 14번째 정규 앨범이다. 제목은 "33세의 21번째 앨범"이라는 뜻이다. 14집 기준으로 앨범 개수가 총 21장이었고[* 정규 14장에 2장([[Goodbye Yellow Brick Road]]와 [[Blue Moves]]는 더블 앨범이라서 각각 둘로 분류한다), 라이브 앨범 2장, 컴필레이션 앨범 2장, 사운드트랙 앨범 1장까지 총 21장이다.] 1980년 당시 엘튼 존은 33세였다. == 상세 == 1979년 8월 프랑스 니스에서 대부분 녹음 작업을 가졌고, 믹싱 및 추가 녹음은 1980년 1월부터 3월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졌다. 앨범에는 1977년부터 1982년, 1986년까지 함께 협업을 가진 영국의 작사가 게리 오스본, 영국의 가수 톰 로빈슨, 엘튼 존의 [[로켓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s-2.1\|로켓 레코드 컴퍼니]] 소속 가수였던 주디 추크, [[버니 토핀]]까지 4명이 작사에 참여했다. 1976년 정규 11집 [[Blue Moves]] 이후로 한동안 갈라섰던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이 앨범으로 재회했다. 이외에도 녹음 작업에는 [[비치 보이스]]의 브루스 존스턴, 캡틴 앤 테닐의 토니 테닐, [[이글스(밴드)\|이글스]]의 돈 헨리, 글렌 프라이와 티모시 B 슈미트, [[토토(밴드)\|토토]]의 [[스티브 루카서]]와 [[데이비드 페이치]], 허만스 허밋의 피터 눈이 참여했다. [[엘튼 존 밴드]]의 초기 드러머 나이절 올슨과 베이시스트 디 머리도 1975년 정규 9집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 이후로 5년 만에 참여했으며, 기타리스트 리치 지토와 함께 다시 백 밴드에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녹음 기간 동안 약 30곡 정도 작곡했기 때문에 [[더블 앨범]]으로 발매하기로 계획되었으나, 더블 앨범으로 만들기에는 강력한 곡들이 썩 많지 않다고 여겨 1978년 정규 12집 [[A Single Man]]에 이어 프로듀싱을 맡은 음향 기술자 클라이브 프랭크스[* 1967년부터 2010년까지 엘튼 존과 함께했다.]가 대부분의 작업을 맡았고 더블 앨범 작업은 취소되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268 페이지] 대신 동일한 라인업으로 작업한 후속 앨범 [[The Fox(음반)\|The Fox]]를 1981년 5월 발매했다. 《21 AT 33》 작업 때 녹음한 3곡들 "Heart In The Right Place", [[Carla/Etude-Fanfare-Chloe]], "Elton's Song"을 해당 앨범에 수록했다. 두 앨범에도 수록하지 못한 나머지 대부분의 곡들은 1980년부터 1984년까지 4년에 걸쳐 싱글 B면 곡들로 수록했다. 음악적으로 무난한 범작으로 평가받았다.[* [[https://www.allmusic.com/album/21-at-33-mw0000651100\|올뮤직의 21 AT 33 리뷰]]] 발매 당시 미국 13위, 영국 12위, 캐나다 10위, 프랑스 3위, 호주 7위, 뉴질랜드 3위 등 세계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싱글 "Little Jeannie"는 캐나다 1위, 미국 3위, 스위스 4위, 뉴질랜드 5위, 호주 9위 등 여러 국가에서 10위권 진입했지만, 후속 싱글 "Sartorial Eloquence"는 영국 44위, 미국 39위에 오르는데 그쳤고, "Dear God"는 호주에서만 82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2003년 머큐리, 로켓 음반사에서 리마스터반이 발매되었지만, 같은 해 리마스터된 《The Fox》처럼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지 않았다. == 싱글 == \|\|<:>'''A면'''\|\|<:>'''B면'''\|\|<:>'''발매일'''\|\| \|\|Little Jeannie\|\|Conquer The Sun\|\|1980년 5월 1일\|\| \|\|Sartorial Eloquence\|\|Cartier[br]White Man Danger\|\|1980년 8월 5일\|\| \|\|Dear God\|\|Steal Away Child[br]Tactics[br]Love So Cold\|\|1980년 11월 14일\|\| == 참여자 == * 보컬, 작곡, 작사,[* Little Jeannie 일부 구절 한정] 피아노, 야마하 그랜드 전자 피아노, 윌리처 전자 피아노, 백 보컬 - 엘튼 존 * 작사 - 버니 토핀, 게리 오스본, 톰 로빈슨, 주디 추크 * 일렉트릭 기타 - 스티브 루카서, 스티브 웨더, 리치 지토 * 어쿠스틱 기타 - 리치 지토 * 베이스 - 디 머리, 레지 맥브라이드 * 드럼 - 나이절 올슨, 앨빈 테일러 * 피아노, 키보드, 펜더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야마하 CS-80 - 제임스 뉴튼 하워드 * 탬버린, 카우벨, 프로듀싱 - 클라이브 프랭크스 * 오르간 - 데이비드 페이치 * 현악 편곡 - 데이비드 포스터 * 피콜로, 알토, 태너 색소폰, 브라스 편곡 - 짐 호른 * 트럼펫, 플뤼겔호른, 브라스 편곡 - 제리 헤이 * 트롬본 - 빌 라이헨바흐 주니어 * 테너 색소폰 - 래리 윌리엄스 * 트럼펫, 플뤼겔호른 - 래리 홀 * 트럼펫, 트롬본 - 척 핀들리 * 바이올린 - 바이런 버라인 * 알토 색소폰 - 리치 카나타 * 탬버린 - 빅터 펠드만 * 콩가 - 레니 카스트로 * 백 보컬 - 게리 오스본, 디 머리, 브루스 존스턴, 토니 테닐, 돈 헨리, 피터 눈, 티모시 B. 슈미트, 스테프니 스프루일, 카멘 트윌리, 맥스 그로넨달, 베넷 굴드, 글렌 프라이, 빌 챔플린, 존 조이스, 커트 베허, 조 체마이 * 성가대 지휘 - 브루스 존스턴 * 프로듀싱 - 클라이브 프랭크스, 엘튼 존 == 트랙 리스트 == === Chasing The Crown - 5:38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강렬한 록 곡이다. 곡에서 일렉트릭 기타는 스티브 루카서가 연주했다. 가사는 [[만리장성]], [[타이타닉]] 침몰, [[보스턴 차 사건]], 극지의 만년설 등 각종 사건들을 언급하며 악마를 묘사한 듯한 내용으로 [[롤링 스톤즈]]의 1968년 곡 [[Sympathy for the Devil]]에 관한 오마주로 해석된다.[* His Songs: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179 페이지] === Little Jeannie - 5:21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일렉트릭 피아노로 연주된 푸근한 발라드 곡이다. 엘튼 존은 노래만 불렀고, 일렉트릭 피아노는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연주했다. 가사의 "And I want you to be my acrobat" 구절은 엘튼 존이 직접 써서 게리 오스본에게 이걸 넣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자 좋다고 하면서 추가한 것이다.[* Elton John: The Biography, 267 페이지] 1980년 5월 1일 리드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 3위, 캐나다 1위, 스위스 4위, 뉴질랜드 5위, 남아프리카 8위 등 세계 각지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에서는 1976년 곡 [[Don't Go Breaking My Heart]] 이후로 가장 큰 히트곡이며, 1982년 곡 "Blue Eyes"와 더불어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엘튼 존/게리 오스본 작품이다. 라이브에서는 1980년, 2000년에만 불렀다.[* [[https://www.setlist.fm/stats/songs/elton-john-63d6be6f.html?song=Little+Jeannie\|Little Jeannie 라이브 기록]]] 엘튼 존은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기 쉬운 곡이 아니라서 라이브에서 잘 부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1wkEAAAAMBAJ&pg=RA1-PA116&lpg=RA1-PA116&dq=billboard+4+oct+1997+elton+john&source=bl&ots=I_I-izAK3B&sig=ACfU3U11bpS4pmLzfBsPbu7Nqtro4k_kuA&hl=ko&sa=X&ved=2ahUKEwip9cSu6vHnAhVJM94KHaatCPYQ6AEwB3oECAsQAQ#v=onepage&q=billboard%204%20oct%201997%20elton%20john&f=false\|1997년 10월 4일 빌보드 잡지]]] === Sartorial Eloquence - 4:42 === 톰 로빈슨 작사, 엘튼 존 작곡.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코러스부터 비장해지는 발라드 곡이다. 가사는 영국의 가수이자 동성애 혐오를 비판하는 곡들 "Glad To Be Gay", "2-4-6-8 Motorway"를 발표한 걸로 유명한 동성애 인권 운동가 톰 로빈슨이 썼다.[* His Songs: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181 페이지] 1980년 8월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 44위, 캐나다 57위, 미국 39위, 호주 91위를 기록했다. 영국판에서는 "Sartorial Eloquence"로 표기되었지만, 미국판에서는 코러스 구절에서 따와 "Don't Ya Wanna Play This Game No More?"로 표기되었다.[* [[https://www.discogs.com/ko/Elton-John-Dont-You-Wanna-Play-This-Game-No-More/release/13138624\|Don't Ya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라이브에서는 1980년에만 불렀다.[* [[https://www.setlist.fm/stats/songs/elton-john-63d6be6f.html?song=Sartorial+Eloquence\|Sartorial Eloquence 라이브 기록]]] 톰 로빈슨이 이 곡을 1982년 녹음하여 앨범 《Cabaret '79》에 수록한 적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L5j5nAUbho\|톰 로빈슨 - Sartorial Eloquence (1982)]]] === Two Rooms At The End Of The World - 5:39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브라스와 현란한 피아노 연주를 바탕으로 한 빅 밴드 재즈 풍의 곡이다. 가사는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의 동떨어진 작사/작곡 협업을 비롯한 당시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268 페이지] 1976년 정규 11집 [[Blue Moves]] 발매 이후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첫 협업을 시작하고 거의 10년간 이어온 협업으로 지친 탓에 서로에게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잠시 갈라섰다.[* Elton John: The Biography, 232 페이지] 1979년 8월 프랑스 남부에서 재회한 이후 1983년 정규 17집 [[Too Low For Zero]]로 두 사람이서만 참여한 기존의 작사/작곡 협업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약 3년간 협업이 크게 두드러진 편은 아니었다. 1991년 발매된 엘튼 존/버니 토핀 헌정 앨범 [[Two Rooms: Celebrating The Songs Of Elton John & Bernie Taupin]]의 제목을 이 곡에서 따온 것이다. === White Lady White Powder - 4:35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경쾌한 팝 록 곡이며, [[이글스(밴드)\|이글스]]의 글렌 프라이, 돈 헨리, 티모시 B. 슈미트가 백 보컬로 참여했다. 가사는 [[코카인]] 중독에 대해 묘사했다. 버니 토핀과 엘튼 존은 1970년대 중반부터 여러 마약을 복용했는데 특히 코카인 중독에 빠졌었다. 비교적 일찍 끊은 버니 토핀과 달리, 엘튼 존은 15년 이상을 꾸준히 복용하다가 1990년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끊었다.[* [[http://archive.is/ZVjI6\|A star is reborn]]] 1979년 8월 프랑스 니스에서 녹음한 다른 수록곡들과 달리, 이 곡은 엘튼 존이 이글스 멤버들과 같이 녹음하고 싶다면서 니스에서 녹음하지 않았고 1980년 1~3월 사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했다.[* His Songs: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180 페이지] 라이브에서는 1980년에만 불렀다.[* [[https://www.setlist.fm/stats/songs/elton-john-63d6be6f.html?song=White+Lady+White+Powder\|White Lady White Powder 라이브 기록]]] 그 무렵 프랑스에서만 싱글로 발매되었으나 차트 진입에 실패했다.[* [[https://www.discogs.com/Elton-John-White-Lady-White-Powder/release/7235669\|White Lady White Powder 싱글 음반]]] === Dear God - 3:45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가스펠 풍의 발라드 곡이다. [[비치 보이스]]의 브루스 존스턴과 캡틴 앤 테닐의 토니 테닐이 백 보컬을 맡았고, [[스티브 루카서]]가 기타를 연주했다. 가사는 [[신]]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을 [[반종교]]으로 비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His Songs: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180 페이지] 1980년 11월에 싱글로 발매되어 호주 싱글 차트에서 82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 4:07 === 톰 로빈슨 작사, 엘튼 존 작곡. 일렉트릭 피아노로 연주된 발라드 곡이며, "Sartorial Eloquence"처럼 톰 로빈슨이 작사를 맡은 곡이다. 이 곡은 톰 로빈슨이 경쾌한 디스코로 편곡한 곡으로 1979년 10월 싱글로 먼저 발매한 적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2Vd9dR1Cts\|톰 로빈슨 -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1979)]]] 엘튼 존은 이 곡을 라이브에서 부르지 않았지만, 톰 로빈슨은 여러 차례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opKlucVW8Yw\|톰 로빈슨 -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1998년 라이브)]]] === Take Me Back - 3:52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컨트리 발라드 곡이다. 미국의 컨트리 가수 브렌다 리가 이 곡을 1980년에 커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0TUWf8vgA\|브렌다 리 - Take Me Back (1980)]]] === Give Me The Love - 5:23 === 주디 추크 작사, 엘튼 존 작곡. 현란한 피아노 연주와 브라스를 바탕으로 한 R&B 곡이다. == 미수록곡들 == "Conquer The Sun"을 제외한 모든 곡들은 1979년 8월 프랑스 니스, 1980년 1~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몇 개월에 걸쳐 녹음되었지만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다. 미발매곡들 "Basque", "Bobby Goes Electric"을 제외한 모든 곡들은 2020년 박스 세트 [[Elton: Jewel Box]]에 수록되었다. === Conquer The Sun - 4:17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나일론 기타 연주와 현악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1980년 5월 발매된 "Little Jeannie" 싱글 B면에 수록되었다. 당시 싱글 B면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유일하게 1978년 정규 12집 [[A Single Man]] 작업 중 작곡되고 녹음된 곡이다.[*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 === Cartier - 0:55 === 1분 채 되지 않는 길이의 재즈 발라드 곡이며, 엘튼 존이 애용하던 [[Cartier\|카르티에]]를 노래하고 있다. 작사/작곡 크레디트로 엘튼 존이 '다이나 카드', 버니 토핀이 '까르뜨블랑슈'라는 필명으로 표기되었지만 실제로는 엘튼 존이 재미로 쓴 곡이며, 게리 오스본이 작사에 한두 줄 정도 참여한 게 전부이다.[*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 1980년 8월 발매된 "Sartorial Eloquence" 싱글 B면에 "White Man Danger"와 같이 수록되었고, 1990년 11월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To Be Continued...]]에 수록되었다. 라이브에서는 1980년 9월 17일 미국의 토크쇼 〈톰 스나이더 쇼〉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아카펠라로 가볍게 부른 적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MRoNBeQKY\|엘튼 존 - Cartier (1980년 9월 17일 톰 스나이더 쇼)]]] === White Man Danger - 5:23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경쾌한 팝 록 곡이며, 가사는 [[인디언 전쟁]]에 대해 묘사했다. 1980년 8월 발매된 "Sartorial Eloquence" 싱글 B면에 "Cartier"와 같이 수록되었다. === Steal Away Child - 3:06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일렉트릭 피아노로 연주된 절절한 발라드 곡이다. 가사는 한 아버지가 밤중에 아들 곁을 영원히 떠나는 내용인데, 게리 오스본은 바쁜 일로 인해 얼굴을 자주 보지 못했던 아들 루크 오스본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영감을 받아 쓴 가사라고 설명했다.[*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 1980년 11월 발매된 "Dear God" 싱글 B면에 "Tactics", "Love So Cold"와 같이 수록되었다. === Tactics - 2:42 === 엘튼 존이 작곡한 힘찬 연주곡이다. 1980년 11월 발매된 "Dear God" 싱글 B면에 "Steal Away Child", "Love So Cold"와 같이 수록되었고, 1984년 12월 싱글로 발매된 정규 18집 [[Breaking Hearts]]의 수록곡 "In Neon" 싱글 B면에도 수록되었다. === Love So Cold - 5:04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라틴 팝 리듬의 푸근한 곡이다. 곡 발매 당시 엘튼 존은 곡 간주의 피아노 솔로를 자신이 연주한 피아노 솔로 중에서 가장 맘에 든다고 밝혔다.[*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184 페이지] 곡이 시작하기 전에 희미하게 들리는 말은 엘튼 존이 미국의 1950년대 유명 시트콤 〈왈가닥 루시〉의 주연 배우 데시 아나즈를 흉내 낸 것이다.[*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 1980년 11월 발매된 "Dear God" 싱글 B면에 "Steal Away Child", "Tactics"와 같이 수록되었고, 1983년 7월 발매된 정규 17집 [[Too Low For Zero]]의 싱글 "I'm Still Standing" 미국반 싱글 B면에도 수록되었다. === Fools In Fashion - 4:17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경쾌한 R&B 곡이다. 1981년 5월 싱글로 발매된 정규 15집 [[The Fox(음반)\|The Fox]]의 수록곡 "Nobody Wins" B면에 수록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Fools In Fashion, version=9)] === Can't Get Over Getting Over Losing You - 4:14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컨트리 발라드 곡이다. 1981년 7월에 싱글로 발매된 정규 15집 [[The Fox(음반)\|The Fox]]의 수록곡 "Just Like Belgium" B면에 수록되었다. === Tortured - 4:50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코러스부터 비장해지는 발라드 곡이다. 1981년 7월 싱글로 발매된 정규 15집 [[The Fox(음반)\|The Fox]]의 수록곡 [[Chloe(노래)\|Chloe]] B면, 1984년 10월 싱글로 발매된 정규 18집 [[Breaking Hearts]]의 수록곡 "Who Wears These Shoes?" 영국반 7/12인치 B면에 수록되었다. === Hey Papa Legba - 5:02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R&B, 록을 혼합한 경쾌한 곡이며, 가사는 [[부두교]]에 대한 내용이다. 곡에서 말하는 파파 레그바(Papa Legba)는 부두교의 성령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Papa_Legba\|위키피디아 - 파파 레그바]]] 1982년 3월 싱글로 발매된 정규 16집 [[Jump Up!]]의 수록곡 "Blue Eyes" 싱글 B면에 수록되었다. === Take Me Down To The Ocean - 4:03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비치 보이스]] 풍의 하모니를 담은 로큰롤 리듬의 경쾌한 곡이다. 1982년 영화 〈썸머 러버스〉(한국명:해변의 여인들) 사운드트랙에 삽입되었고, 1982년 3월 발매된 16집 [[Jump Up!]]의 리드 싱글 "Empty Garden (Hey Hey Johnny)" B면에 수록되었다. === The Retreat - 4:46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담은 비장한 발라드 곡이다. [[해먼드 오르간\|해먼드 B3 오르간]]과 신시사이저 등 각종 악기들로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하며 아웃트로에서는 사운드가 한층 거세진다. [[토토(밴드)\|토토]]의 멤버 [[스티브 루카서]]가 기타를 연주했고, [[데이비드 페이치]]가 해먼드 오르간을 연주했고, 빌리 프레스턴의 세션 드러머 앨빈 테일러가 드럼을,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신시사이저를 연주했다. 가사는 [[남북전쟁]]에 대해 묘사했다. 팬들로부터 1970년대 초반 작품들과 유사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엘튼 존의 침체기 때 발표된 곡들 중에서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1979년 8월 프랑스 니스에서 《21 AT 33》를 작업하면서 녹음된 곡이지만 앨범에 수록하지 않았다. 1981년 정규 15집 [[The Fox(음반)\|The Fox]]에 수록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엘튼 존의 미국 음반사였던 게펀의 회장 데이비드 게펀의 반대로 수록하지 못한 곡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188 페이지] 1982년 9월 발매된 "Princess" 싱글 B면에 수록되었고, 1983년 11월 발매된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7인치 미국반 싱글 B면에 수록되었다. 1990년 컴필레이션 앨범 [[To Be Continued...]]에 수록되었고, 1983년 정규 17집 [[Too Low For Zero]]의 1998년 리마스터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The Retreat, version=14)] === Lonely Boy - 4:39 === 엘튼 존 작곡, 게리 오스본 작사. 경쾌한 팝 록 곡이다. 1984년 2월 발매된 [[Too Low For Zero]] 싱글 B면에 수록되었고, 동년 8월 싱글로 발매된 정규 18집 [[Breaking Hearts]]의 수록곡 "Passengers" 7/12인치 영국반 싱글 B면, 동년 10월 싱글로 발매된 "Who Wears These Shoes?" 7인치 미국반 싱글 B면에 수록되었다. 이 곡은 원래 "Lonely Man"이라는 제목을 가진 곡이었으며, 1950년부터 1967년까지 출간된 영국의 SF 코믹스 시리즈 <댄 대어>를 13부작 애니메이션으로 계획하여 1980년대 초반에 방영 예정이었을 때 해당 TV 쇼의 주제가로 삽입될 예정이었다. 엘튼 존은 댄 대어의 열성 팬이었는데 1975년 정규 10집 [[Rock Of The Westies]]의 수록곡이자 댄 대어에 대한 "Dan Dare (Pilot Of The Future)"를 버니 토핀과 같이 쓴 적 있다.[* [[http://www.dandare.com/\|댄 대어 공식 홈페이지]]] 1970년대 후반, 댄 대어가 애니메이션으로 계획되었을 때 게리 오스본과 기획자 렌 루빈이 음악 기획을 담당했고, [[데이비드 보위]]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악당 외계인 메콘의 곡들을 부르기로 예정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로 예정했던 영국의 방송국 ATV가 1982년 [[ITV(영국)\|ITV 센트럴]]로 넘어가면서 제작이 무산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이 엎어진 이후, 주제가로 삽입될 예정이던 "Lonely Man"은 곡 선율만 유지하고 가사만 바꾼 다음 "Lonely Boy"라는 곡으로 개사되었다.[*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 엘튼 존이 1979년 8월 경 "Lonely Man"으로 녹음한 데모도 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Q279Ur4zHo\|엘튼 존 - Lonely Man (Dan Dare) 데모]], [[https://www.youtube.com/watch?v=xJY0EbmOa4E\|엘튼 존 - Lonely Man 데모]]] === Basque ===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5C8Z3gtBE4\|엘튼 존 - Basque 피아노 데모 (1979)]]] 곡이 작곡되고 12년 뒤, 1991년에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가 커버해 앨범 《The Wind Beneath My Wings》에 수록했는데, 제임스 골웨이가 커버한 곡이 199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연주곡 부문상을 수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2tlhtpyVv0\|제임스 골웨이 - Basque (1991)]]] 엘튼 존은 1980년 8월, 자택에서 영국의 평론가 폴 감바치니와 인터뷰를 했을 때 제임스 골웨이에게 주려고 작곡한 곡이었다고 말하면서 피아노로 짧게 연주했는데, 왜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제임스 골웨이 커버곡이 발매되었는지는 상세히 밝힌 바 없다. 폴 감바치니 인터뷰 당시, 엘튼 존은 이런 식의 연주곡들로 구성된 사운드트랙 앨범을 작업하겠다고 말했지만 이 계획은 실현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7QUb202Wc&t=15s\|엘튼 존 - Basque (1980)]]] 엘튼 존은 "Basque"를 정식 발매하지 않았다. 1995년 정규 25집 [[Made In England]]의 수록곡 [[Belfast(노래)\|Belfast]]를 1996년에 싱글로 발매하려고 했을 때 B면에 수록될 예정이었다. === Bobby Goes Electric === 버니 토핀 작사, 엘튼 존 작곡. [[밥 딜런]]이 어쿠스틱 포크 음악에서 벗어나, 포크 록 음악을 선보이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1960년대 중반 시기를 묘사한 곡이다. 가사 초반에는 밥 딜런이 거주했던 [[발레아레스 제도]]에 속하는 스페인령 섬을 언급했고, 가사 후반에는 1966년 5월 27일 로열 알버트 홀 공연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무대에서 연주하자 기존의 보수적인 포크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던 역사적인 순간까지 묘사했다.[* [[https://www.royalalberthall.com/about-the-hall/news/2015/april/the-times-they-have-a-changed-50-years-of-bob-dylan-concerts-at-the-royal-albert-hall/\|The times they have a-changed - 50 years of Bob Dylan concerts at the Royal Albert Hall]]] 엘튼 존은 이 가사를 크게 좋아했지만, 곡을 작곡하면서 원하는 선율이 잘 안 나왔다고 한다. 각각 5개의 다른 선율을 담은 곡들로 작곡했지만 전부 폐기했고 발매하지 않았다.[*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170 페이지][* [[http://eltonfan.heimbecher.net/cgi-bin/news/viewnews.cgi?id=EuFZEEulkFsZBmnVLi&style=Default%20News%20Style&tmpl=viewnews\|Inside Elton's archives]]] 2002년 3월 26일, 미국의 인터뷰 방송 〈라스트 콜 위드 카슨 데일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카슨 데일리가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의 협업 방식에 대해 묻던 중, 특히 좋아한 가사가 있었는데 작곡에 어려움을 느낀 경우가 있었냐고 묻자 엘튼 존은 이 곡의 비화를 설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fNDRikEhA\|라스트 콜 위드 카슨 데일리 - 엘튼 존]]] 2001년 정규 27집 [[Songs From The West Coast]] 작업 중에 녹음한 걸로 추정되는 피아노 데모가 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WHjYX4pdcw\|엘튼 존 - The Day Bobby Went Electric]]] 해당 데모를 녹음했을 당시 새로 작곡된 곡인지 1979-80년에 작곡한 곡을 부른 건지 상세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데모의 제목은 "The Day Bobby Went Electric"로 과거형으로 개사했다. [[분류:1980년 음반]][[분류:엘튼 존 음반]]
21 성사	[Include(틀:스포일러)] [[분류:사일런트 힐 시리즈]] [목차] == 개요 == [[사일런트 힐 시리즈]] 중 [[사일런트 힐 4]]의 [[월터 설리반]]이 어릴 때 목격한 어머니의 존재인 302호의 부활과 그 곳으로의 귀환을 꿈꾸며 행한 종교적 의식~~악랄하기 짝이 없는 [[살인]] 사건~~이다. 하단은 게임상의 22번째 메모로서, 21 성사의 진행과 그에 따른 21명의 희생자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성모의 혈통 - 21 성사''' '첫 번째 계시' 그리하여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풍요로운 시기에, 나의 분노로 세상을 정화하라. 하얀 성유(聖油)와 흑요석 잔, 죄인 열 명의 피를 모아라. 성스러운 승천식의 의식을 준비하라. '두 번째 계시' 그리하여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죄인 열 명의 피와 하얀 성유를 바치라. 그리고 육체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천국의 힘을 얻으라. 암흑과 무로부터 우울을 끌어내고, 지혜를 주는 자를 위해 절망하라. '세 번째 계시' 그리하여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죄악의 유혹을 통해 근원으로 돌아가라. 악마의 감시하는 눈길 아래 형체 없는 혼돈에서 외로이 유랑하라. 그렇게 해야지만 네 가지 속죄가 균형을 이루리라. ' 마지막 계시' 그리하여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머니로서 다시 태어날 여성과 지식의 수혜자인 남성도 육신으로부터 분리해라. 이게 이루어지면 21 성사의 비밀에 의해 어머니가 다시 태어날 것이며 죄악의 민족이 속죄되리라.\|\| 21 성사로 살해가 된 사람들은 희생자(Victim)로 명명되어 몇몇은 사일런트 힐 4의 몬스터로 등장한다. 희생자는 유령형 몬스터로만 나오지 않으며, 일반 몬스터로 구현되어 등장하기도 한다. === 핏빛 책 === 성모 종파의 반대 종파가 쓴 책이며 21 성사를 막는 내용이 쓰여져 있다. [[헨리 타운셴드]]는 이를 토대로 [[월터 설리반]]에게 맞서게 된다. \|\|"성모"라 불린 여자는 성스런 존재가 아니다. "성모의 혈통"이란 사악할 뿐 "악마의 혈통"이니라. "21 성사"라 불리는 의식은 신성한 것이 아니다. "21 성사"는 사악할 뿐 21개의 이단이니라. 우리 신의 축복받은 계통을 통해 사악한 세계를 탄생시키려는 신성모독이요 악마의 소행이니라. 그대가 악마의 혈통을 막으려 하거든, 마술사의 어머니의 육신의 일부를 마술사의 본체에 심어야 한다. 또한 마술사의 육신을 무(無)와 암흑, 우울과 절망, 유혹과 근원, 감시와 혼돈이라는 8개의 창[* [[월터 설리반]]이 자살하여 승천 의식을 거행한 이후 살해당한 인물들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창이 박힌 벽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미묘하게 그 모습이 다르다.]으로 뚫어야 한다. 그리하면 마술사의 부정한 육신이 우리 신의 은총으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리라.\|\| == 희생자 == 월터 설리반이 자살하는 승천 의식을 전후로 하여 희생자의 주제와 살해방법 등이 크게 다르다. 빅텀과 21 성사의 희생자가 겹치기 때문에 이 항목에 21 성사의 희생자들을 간략하게 나열한다. 관련 원문 위키가 있었으나 삭제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유일하게 해석된 [[루리웹]]의 shinyaerity님의 [[http://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game&table=gr_sh2&page=1&find=content&ftext=21%20성사&time=0&db=3&num=14070\|빅텀 파일 해석]]을 일부 발췌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 승천 의식 전 === 이 빅텀들은 모두 [[월터 설리반]]의 승천 의식 전, '''10개의 심장'''이라는 주제로 살해당했다. * 빅텀 1 : 지미 스톤(Jimmy Stone) [[교단(사일런트 힐 시리즈)\|교단]]의 하부조직인 발티엘 종파의 사제였다. 그의 망토에 달린 '''삼각형 후드''', '''붉은 악마'''라는 별명, '''근육질'''의 백인 남성이라는 외모, '''형벌 집행자'''로서의 행동을 의미하는 발티엘을 숭배했다는 점으로 미루어볼때 교단에서 그의 역할은 [[레드 피라미드 씽]]의 모티브가 된 처형자로 추측된다.[* 몬스터로서의 레드 피라미드 씽은 [[제임스 선덜랜드]]가 만들어낸 고유한 몬스터이지만 그 외형은 제임스의 고유한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지하형무소에 있던 처형자의 그림에서 따왔다.] 희망의 집 1층에서 총으로 머리 뒤통수를 맞아 사망. 또한 302호의 심령현상 중 하나로서 벽을 뚫고 나타난다. 물론 성스러운 양초를 1개만 깔아주면 도로 벽 속으로 들어간다. * 빅텀 2 : 보비 랜돌프(Bobby Randolph) 살해 당시 고등학생이었으며 사인 마틴, 제스퍼 게인과 친구사이였다. 오컬트와 초자연현상에 관심이 많은 호러 광신도. 어느 날, 성모(聖母)와 비교되지만 또한 사일런트 힐 교회의 악마일지도 모른다는 누군가에 대한 대화를 엿듣고는 친구들과 함께 악마를 찾으러 떠났다. 플레전트 리버 대학 캠퍼스에서 교살당해 사망. * 빅텀 3 : 사인 마틴(Sein Martin) 제스퍼 게인과 바비 랜돌프의 친구이며 역시 호러 광신도. 보비 랜돌프와 함께 악마가 있다는 플레전트 리버 대학에 숨어서 들어갔다. 보비 랜돌프와 같은 장소에서 교살당해 사망. * 빅텀 4 : 스티브 갈랜드(Steve Garland) 갈랜드 애완동물 가게의 주인으로 동물들에게는 친절하지만 다혈질이다. 28년 전, 우연히 자신의 가게에 와 동물우리를 만졌다가 개에게 물릴 뻔했었다. 갈랜드 애완동물 가게에서 [[기관총]]으로 온 몸이 난사당해 사망. 이후 유령이 되어 [[헨리 타운셴드\|헨리]]를 공격한다.[* 2회차 건물세계에서 애완동물 가게를 나오면 이 사건을 다룬 신문기사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신문기사를 읽고 나면 '''기관총을 난사하는 소리와 함께 동물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면 가게가 온통 피투성이가 된 채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 빅텀 5 : 릭 앨버트(Rick Albert) 스포츠 용품점의 주인. 스티브 갈랜드가 사망했을 당시, 그의 가게의 직원이 그 살인사건에 대해 그에게 설명을 해 주었는데, 그는 그 직원이 어떻게 그 사건을 세밀하게 설명할 수 있었는지 의아해했다고 한다. [[범인\|아마 그 직원은….]] 골프채로 얻어맞아 사망. * 빅텀 6 : 조지 로스턴(George Rosten) 지미 스톤의 오른팔로 역시 발티엘의 사제다. 그러나 자신이 관리했던 아이는 통제를 할 수가 없었고 결국 그 아이에게 쇠파이프로 살해당했다. 지미 스톤과 함께 "소망의 집"에서 발견. "소망의 집"이 불탄 이후에 등장하는 '휠체어 인형'이 사실은 조지 로스턴이란 얘기가 있으며, 그 인형이 있던 곳 바로 아래가 지미 스톤의 살해 현장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21 성사" 책을 발견하게 된다. * 빅텀 7 : 빌리 로케인(Billy Locane) 도끼로 난자당해 살해당했다. 미리엄 로케인과 같은 날 사망. * 빅텀 8 : 미리엄 로케인(Miriam Locane) 빌리 로케인의 동생이다. 빌리와 같은 날 같은 방법으로 살해당했다. 빌리보다도 더 잔혹하게 난자당했다고 한다. * 빅텀 9 : 윌리엄 그레고리(William Gregory) 시계방 주인으로 기계수리의 전문가.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고 나서 스크루드라이버에 찔려 죽었다. * 빅텀 10 : 에릭 월시(Eric Walsh) 애완동물 가게 근처의 술집에서 바텐더로 근무했다. 그의 생일날 벌어진 흉흉한 사건 때문에 주인이 일찍 끝내고 집에 와 자신을 위해 준비한 파티의 흔적을 보고 가족을 찾았지만, 그의 가족이 아닌 총이 에릭을 기다리고 있었다. 얼굴에 총을 맞아 사망. 역시 유령이 되어 헨리를 공격한다. * 빅텀 11 : 의식의 주체인 월터 설리반. 주제는 '''승천'''(Ascension).[* 기독교 계열에서 말하는 성모의 피승천(被昇天)과 관계가 깊다.] [[사일런트 힐]]의 감옥에서 자신의 식도를 찔러 사망.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기록도 남겨져 있지 않다. === 승천 의식 후 === * 빅텀 12 : 피터 윌스. [[월터 설리반\|월터]]에게 사망 후 처음으로 동종 범죄 형태로 살해당한 청년. 주제는 '''無'''(Void). 토비 아치볼트에게 마리화나를 구입하려고 하다 사라졌다. 누군가에게 강하게 맞아 사망. * 빅텀 13 : 샤론 블레이크. 주제는 '''암흑'''(Darkness). 가족들이 [[교단(사일런트 힐 시리즈)\|교단]]의 멤버였으나 정작 샤론은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샤론은 교단이 [[사이비 종교]]라는 것을 알고 그의 가족을 구금하고 있다고 추정했으나 가족을 만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결국 가족을 찾기 위해 숲에 들어갔으나 익사당했다. * 빅텀 14 : 토비 아치볼트. 주제는 '''우울'''(Gloom). 교단의 사제이나 몰래 마리화나를 거래하며 뒷돈을 만지기 시작했다. 토비는 그 돈을 이용해 희망의 집을 재개장하고 그런 공헌 덕택에 시의원에 당선되었다. 낭떠러지에서 떠밀려 사망했다. 그리고 시리즈에 첫 등장한 흑인. 묘하게 흑인 대접이 안좋다. * 빅텀 15 : 조지프 슈라이버. 평범한 저널리스트로 [[헨리 타운셴드\|헨리]] 이전에 302호에 기거하던 남성. 주제는 '''절망'''(Despair). 교단과 소망의 집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었으나 돌연 사망했다. 프롤로그에서 유령에게 습격당한 게 그의 최후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사일런트 힐 3]]의 병원 병실에서 조지프가 쓴 기사를 볼 수 있다. === [[헨리 타운셴드]] 입주 후 === * 빅텀 16 : [[신시아 벨라스쿼즈]] 주제는 '''유혹'''(Temptation). * 빅텀 17 : 제스퍼 게인 주제는 '''근원'''(Source). * 빅텀 18 : 엔드루 드살보 주제는 '''감시'''(Watchfulness). * 빅텀 19 : 리처드 브레인트리 주제는 '''혼돈'''(Chaos). === 최후의 목표물 === * 빅텀 20 : [[에일린 겔빈]]. '''어머니'''(Mother)의 주제로 살해당할 뻔한 여성. 다행히 구타 미수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엔딩에 따라서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는 인물. * 빅텀 21 : [[헨리 타운셴드]]. 마지막 21성사의 사망자로 낙인되었으며, 주제는 '''지혜'''(Wisdom). [[주인공 보정]]을 받지만 역시나 엔딩 분기에 따라 다른 결말이 나올 수도 있다.
21 점프 스트리트	[목차] == 개요 == 미국의 학교를 배경으로 한 범죄 코미디 드라마, 영화 시리즈물 == 드라마 == 1987년부터 1991년까지 미국에서 방영한 범죄 드라마로 미국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무려 5시즌이나 방영된적이있는 인기 시리즈. 신인 시절의 [[조니 뎁]]이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이며 고등학교로 잠복 근무를 하게된 형사가 벌이는 코믹 학원 액션물이다. 밑에 있는 리메이크 판에도 위장수사관으로 카메오 출연하여 영화판 주인공들과 동병상련을 나눈 뒤 총격전 상황에서 쓸데없이 만담하다가 총 맞고 죽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정말로 개그 신이다. 21점프 스트리트란 제목은 고등학교가 위치한 곳의 도로이름이다. 이 시리즈엔 당시 신인이었던 [[브래드 피트]]가 고등학생으로 단역 출연한다. 그 외에도 지금 스타가 된 많은이들이 출연하고 있으니 찾아보면 재미있을 듯하다. 유튜브 같은 곳에 검색하면 나온다. [[주성치]]의 [[도학위룡]] 시리즈와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란 소재가 서양이나 동양이나 비슷한 듯하다. == 영화 == \|\|<#2E81AA><-2><table align=center><:> {{{#ffffff {{{+2 ''' 21 점프 스트리트 ''' }}} (2012) [br] '21 Jump Street'' }}} \|\| \|\|<-2><:>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0128P95WPY1G0.jpg\|width=60%]] \|\| \|\|<#2E81AA><:> {{{#ffffff '''감독''' }}} \|\|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 \|\|<#2E81AA><:> {{{#ffffff '''각본''' }}} \|\| 마이클 바콜, [[조나 힐]] \|\| \|\|<#2E81AA><:> {{{#ffffff '''출연''' }}} \|\| [[조나 힐]], [[채닝 테이텀]], [[조니 뎁]] 등 \|\| \|\|<#2E81AA><:> {{{#ffffff '''장르''' }}} \|\| [[코미디]], [[액션]], [[범죄]] \|\| \|\|<#2E81AA><:> {{{#ffffff '''음악''' }}} \|\| 마크 머더즈보 \|\| \|\|<#2E81AA><:> {{{#ffffff '''개봉일''' }}} \|\| [[2012년]] [[3월 16일]] (북미) \|\| \|\|<#2E81AA><:> {{{#ffffff '''상영 시간''' }}} \|\| 109분 \|\| \|\|<#2E81AA><:> {{{#ffffff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해외등급}}}]]''' }}} \|\| R(미국) \|\| \|\|<#2E81AA><:> {{{#ffffff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국내등급}}}]]''' }}} \|\|<#FF0000> 청소년관람불가 \|\| [youtube(Q6J4dCS6lqY)] === 개요 === 1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미국의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 시놉시스 === > 고등학교 시절을 전혀 다르게 보낸 운동만 할줄 아는 젠코([[채닝 테이텀]])와 공부만 할 줄 아는 슈미트([[조나 힐]]). 하지만, 둘다 '프롬(졸업 무도회)'을 못 가긴 마찬가지였다. 졸업후 경찰학교에서 다시 만난 이둘은 서로의 약점을 채워주며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다. 의욕에 불타는 초보 경찰이었지만 결국 곱상한 외모(?)때문에 고등학교 잠복근무로 부서 이동되어 버린다. 신종 약물이 활개치는 '21 점프 스트리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그 시절과는 정 반대의 고교생활이 펼쳐진다.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4803\|내용출처 - 네이버 영화]] === 등장인물 === \|\|<rowbgcolor=#808080><:>배역 \|\| 담당배우 \|\| \|\| 모턴 슈미트 / 더그 매퀘이드 \|\| [[조나 힐]] \|\| \|\| 그렉 젠코 / 브레드 매퀘이드 \|\| [[채닝 테이텀]] \|\| \|\| 에릭 몰슨 \|\| [[데이브 프랭코]] \|\| \|\| 몰리 트레이시 \|\| [[브리 라슨]] \|\| \|\| 월터스 \|\| 롭 리글 \|\| \|\| 캡틴 딕슨 \|\| [[아이스 큐브]] \|\| \|\| 톰 핸슨 \|\| [[조니 뎁 \| 스포일러]] \|\| === 읽을거리 === 2012년에 리메이크가 되었으며 [[조나 힐]]과 [[채닝 테이텀]]이 짝을 이룬 버디무비로 제작되었다. 내용은 비슷하게 고등학교로 잠입수사를 한 경찰 둘의 이야기이다. 한국에서는 조나 힐이 한인교회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코리언 지저스 씬이 꽤 유명한 편. 국내에선 몇몇사람이 "저거 한국인이 미국 가서 전도한답시고 깽판치는 거 까는 거네. [[나라망신]]이네." 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론 아니다. 단지 극중 설정상 함정수사본부가 옛날에 [[재미교포]]들이 다니던 교회에 차려져서 "저게 한국 예수님이야."라는 식으로 농담을 한 장면. "한국 예수님은 한국 문제만으로 벅차다고!"라는 장면은 주인공이 수사하러 안 가고 기도나 하고 있자 반장이 빡쳐서 내뱉은 말이다. 여담으로 2편에선 재미교포가 그 교회를 다시 사는 바람에 바로 옆의 베트남 교회로 수사본부를 옮긴다. 베트남 예수님이 나온건 덤. 작중 각종 액션영화 속 [[클리셰]]를 까는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면 액션영화에선 가스통 같은건 쏘면 무조건 폭발하지만 현실에선 안 그래서 적을 추격할 때 가스통을 쐈다가 안 터져서 뻘쭘해 한다거나, 악당과의 [[카 체이스]] 때 이것저것 들이받으면서 부서지니까[* 대학교 안의 조각품들이 가득한 곳에서 추격전을 벌였다.] "쟤들은 뭐든 부수고 싶어서 일부러 들이받나봐! 우린 최대한 덜 부서지는대로 가자! 안 그럼 수사본부에서 보상해줘야 돼!"라 말하는 장면, 영화에서 악당을 처리하기 전에 멋진 대사를 날리듯이 너도 멋진 거(Something cool)를 외치면서 죽여보라니까 "멋진 거!!!(Something Cool!!!)"라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하기도 했으며 흥행도 잘 됐는지 2014년 여름에 후속작인 [[22 점프 스트리트]]가 개봉. 후속작은 대학교로 잠입한다. 그런데 엔딩 크레딧에서 23 점프 스트리트에 이어 2121 점프 스트리트까지 만드는 기염을 토한다. 2에 기술되어있는 동명의 원작 드라마 시리즈의 주인공 [[조니 뎁]]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영화 중간에 '''[[바쿠간]]'''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젠코가 바쿠간을 가지고 노는 그룹을 보고 '바쿠간? 약파는 거냐?'라는 대사는 덤. [[다코타 존슨]]이 경찰관 역으로 단역으로 나온다. [[분류:미국 영화]][[분류:미국 드라마]][[분류:2012년 영화]][[분류:액션 영화]][[분류:코미디 영화]][[분류:소니 픽처스]][[분류:메트로 골드윈 메이어]][[분류: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
212식 금월	[목차] 이백십이식 금월(弐百拾弐式琴月) == 설명 ==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사나기류 고무술\|쿠사나기/야가미류 고무술]]의 기술. 꽤나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했기에 [[KOF 2002 UM]] 에서는 오리지널 쿄의 황물기 - 팔청 - 금월 양 루트 그리고 KUSANAGI의 금월 양, 쿄-2의 금월, 이오리의 금월 음, 신고의 금월 미완성으로 금월을 다섯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카구라류(구 야타류) 고무술 중 똑같은 번호의 212활도 돌진기인 것을 보면 212식과 함께 발달한 기술로 보인다. 다만 야타의 힘은 화염을 다루는 힘이 아니라 마무리가 폭발이 아니라 그냥 타격기가 되어있다. 이 외에도 카구라류와 쿠사나기류/야가미류는 대비되는 기술들이 여럿 있다. == 게임상 설명 == === 212식 금월 양(琴月陽) === [[파일:attachment/212식 금월 양/kyo_b12.gif]] ※KOF 96~98(UM)의 금월 양 [[쿠사나기 쿄]]의 기술로 단독기는 달려가서 팔꿈치로 친 후 잡아서 터뜨리고, 파생기는 쓰러진 적을 잡아 들어올려서 터뜨린다. 원래는 상대의 영 좋지않은곳을 쥐고 터뜨리지만 개발사측에서도 손의 위치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는지 나중에는 상대방의 목덜미를 쥐는 걸로 손의 위치를 바꾼다. 대사는 "치잇... 타버려!(치잇...모에로!)"[* 치잇... 은 기합소리다. 단 치잇...하는 기합소리로 바뀐 시점은 97부터. 95~96에선 우~리야! 하는 기합소리를 내며 도트가 확 바뀐 XII부터도 우~리야! 하는 기합소리를 낸다. XIII 네스츠 쿄도 마찬가지. 98 UM의 클래식 쿄는 특이하게 돌진은 95의 음성을 쓰고 터트릴 때는 97 이후의 음성을 사용한다.][* [[KUSANAGI]]와 [[KOF MI]] 시리즈 클래식 쿄의 대사는 "새빨갛게 타버려!"][* 몬더그린으로 “뭐야 이거?!”라고 들리기도 한다..]13 노멀 쿄의 EX 금월 양은 어둠쫓기 대사가 나간다. 성능은 항상 나올때마다 중하급 정도. 강기본기 콤보에 무난하게 이어지지만 [[114식 황물기\|황물기]] 루트나 [[115식 독물기\|독물기]] 루트가 있는 이상 [[봉인기\|쓸 이유가 없는]] 기술. 게다가 75식 개의 후속타로도 잘 안 들어간다.[* 75식개로 띄운 뒤 살짝 늦게 써줘야 한다.~~타이밍에 따라 맞으나 2타째가 안맞을 때가 있다...~~] 그러나 대쉬 중에는 황물기, 독물기의 커맨드가 100식의 커맨드와 겹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쉬 강손 이후에 손이 딸린다면 이거라도 콤보에 넣어줘야 한다. 그리고 황물기/독물기를 쓰지 않는 장풍쿄는 상대가 앉아있다면 이거라도 써야 한다.[* 가끔 앉은키 체격이 작은 캐릭들에게는 2타가 안들어가니 주의. 예)최번개,'''이오리''','''크리스''',친,유리,레오나,마이,메츄어 등등 여캐들... 그렇다고모든 여캐들은 아니다. 사실 상대방이 앉아있을때 거리가 애매하게 살짝 뒤에서 점b-근c 했을때 첫타는 맞으나 후속타가 헛치는건 똑같다는거다. 가까이서 콤보할땐 무조건 들어간다. 사실 크리스나 이오리는 진짜 거리에 상관없이 앉은키 때문에 안들어갈때도 있다. 그때문에볼트체로 표기. 추가로 자주만나는캐릭이라서 그외 피격판정이나 신장이 큰 덩치 캐릭들 고로, 장거한, 브라이언 등 키큰캐릭은 대부분 들어가나 아주 가끔 안맞는다. 위에 표기한 캐릭들은 은근헛치니 '''주의할것.''' ] 대사치는 상당히 손빨을 타는데다 기게이지까지 소모해야 하고, 주력 콤보 기술인 농차는 앉아있는 상대에게 맞질 않는지라... 97에서 나오는 94버전 쿄는 금월 양도 없어서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눈물 머금고 어둠쫓기로 마무리해야 했다. 달려 나갈 때 돌진기인 덕에 하단 무적이 붙어있다. 하지만 특유의 후딜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걸 믿고 지르기도 힘들고, 어차피 쿄에게는 금월 양 보다는 쓸만한 기술이 더 많아서 큰 중요성은 없다. 하단 무적을 정 활용할 생각이면 원거리 강발이 훨씬 안정적이고. [[KOF 95]]에서 처음 등장 했으며, [[KOF 98]]까지 반바퀴 커맨드로 비교적 단순하게 쓸 수 있는 필살기였다. 그런데 콤보용으로는 독물기, [[R.E.D. KicK]], [[칠십오식 개\|칠오개]] 같은 필살기가 많은 데다가 단독으로 쓰면 딜레이 때문에 망해서... 그래서 잘 쓰이지 않는 필살기였다. 그래도 초보들에겐 도움이 됐다. 처음 나온 95때는 위 GIF처럼 돌진이 엄청빠른지라 기습 및 상대가 함부로 기모으기&도발을 못하게 만들며, 그 이후 시리즈에선 대쉬 강펀치 이후 독물기가 강 백식으로 나갈 위험성이 있고, 아슬아슬한 딜레이 때문에 칠오개가 1타만 맞을 가능성이 있을 때 땜빵으로 그냥 한바퀴 뒤로 돌려서 쓰기 좋았다. 99에선 쿄가 힘을 잃어버렸다는 설정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대사치]]도 모으는 시간이 증가해 버리고) 대신 커맨드가 같은 [[427식 역철]]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금월 양은 잊혀졌다.'''[* 99때의 역철은 압박/(크로스 카운터 히트 한정)콤보 시동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데다가 판정까지 강력한 개사기 성능을 자랑했다. 2000부터는 연속기용으로 용도가 바뀌었지만 애초에 이전까지의 금월 양은 쿄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었다. 특히 역철이 처음 등장한 99 쿄는 사기 캐릭터로서 인기가 드높다보니 강하긴 하나 개캐라인 때문에 숨도 못쉬던 96~98쿄 자체가 반대급부로 흑역사 취급받는 경우도 꽤 있어서...] [[파일:attachment/212식 금월 양/kyo_k01.gif]] ※114식 황물기 파생 금월양(KOF 2001~2002(UM)) 01~02에선 황물기 - 팔청 - 금월 양 루트로 부활. 이 때부터 상대의 몸통을 들어올리는 모션에서 목을 잡고 들어올리는 약간의 현실적인 변화가 있었다. 제천(섬돌 뚫기)보다 더 세고 강한 데미지, 그리고 다운공격이 가능해 팔청으로 다운되었던 원래 누워있던간에 낚아채버리는 덕에 안 그래도 강력했던 강 칠오개-약 역철-황물기 콤보가 더 강해져서 상당히 자주 이용하게 됐다. 공중에서 황물기 히트 이후 팔청 부분이 맞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서 깔아둘 수 있다.[* 타이밍이 맞으면 반대편으로 피한 상대도 잡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신진]] 후속타로도 사용 가능. 물론 상대가 낙법치면 소용없고 기존 돌격잡기보단 타격 잡기형으로 변한 황물기 파생형이 보다 안전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팔청이 낙법 불가 다운이고 칼 기상이 가능하지 않는 이상 바로 낚아채니 매우 무섭다. 하지만 03에서는 이 연계기마저 삭제. 02에서는 [[KUSANAGI]]의 등장으로 오리지날 금월양이 다시 나왔다. 이는 03까지 지속된다. 전체적인 성능은 원판과 마찬기지로 미묘. 앉은키 때문에 농차처럼 콤보용으로 쓰려고해도 가끔 빗맞는 일이 생기며, 데미지도 필드 콤보로 쓰기엔 좀 딸린다. 그나마 02와 02 UM에서는 모콤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파일:attachment/212식 금월 양/03.gif]] ※XII 이후의 금월 양 구 아케이드판 [[KOF XIII]]에서는 그냥 사용하면 돌진기가 됐는데 가드시 경직이 짧아져 이게 오히려 쿄가 먼저 풀려버려서 우선권이 생겨버리는 여타 금월 양에 비해 말도 안 되는 기술이 돼버렸다. 게다가 이전작들에 비해 75식 개 후속타로도 쓸 수 있다! EX판으로 사용하면 돌진모션이 사라진 [[커맨드 잡기]]가 된다. 88식이 1타 캔슬이 되면서 하단 콤보 주력. 데미지도 꽤나 높다. EX필살기 금월 양의 잡기 범위는 그저 그렇지만 역시 러쉬형 캐릭인 쿄에게 달려 있어서 오히려 득이다. [[야가미 이오리\|얘]]만 봐도 러시형 캐릭터에게 커맨드 잡기를 주는 게 [[랄프 존스\|얼마나 플러스적인 요소인지]] 알 수 있다. 쿄의 닥돌을 버티면서 카운터 쳐야지 하고 가드 올리고 가캔,딜캣타이밍 재는 중에 갑자기 EX금월양으로 잡혀서 뻥 터지면 뭥미 소리가 나오게 만든다.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콘솔판에서는 가드시 경직이 증가했다. 참고로 XIII에서 금월양의 폭발 공격 이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 금월양모션에서 스탠드 모션으로 돌아와서 손가락의 불을 후 하고 끄는 모습이 있다. 이는 대사치를 쓸 때도 마찬가지. [* 그리고 화염을 폭파할때 화염이 대사치의 그것과 똑같다. 아마 도트찍기가 귀찮았던듯.]다만 게임중에서는 그런 거 일일이 보고 있다가는 반격 당하니까 안하지만, KO때는 안심하고 볼 수 있다. 역시 전작 [[주인공]] 간지. '''근데 오른손으로 터트려 놓고 왼손가락을 분다.''' 왼손으로 터트리는 [[대사치]] 도트를 우려먹어서 그렇다(...) 콘솔판 DLC 추가캐릭터인 네스츠 스타일 쿄의 금월 양은 98과 동일해서 헛치거나 가드당하면 후딜이 죽여준다. 그나마 다행인 게 75식 개 추가타로도 들어간다. EX 버전이 커맨드 잡기가 아니라 발동시 장풍 상쇄 + 상중단 [[가드 포인트]] + 하단 무적이 달린 돌진기다. 다만 하단 무적의 경우 정말 순간이기 때문에 이거 믿고 하단 긁는 상대한테 리버설로 지르면 큰일난다. 웬만하면 점프로 오는 상대한테만 쓰자. [[KOF XIV]]에선 노멀 버전은 XIII 네스츠 버전과 다를 바 없지만 하지만 EX 버전은 XIII 노멀 쿄처럼 [[커맨드 잡기]]인데, 잡기에 성공하면 바로 들어올리는 전작과는 달리 팔꿈치로 한 번 찍은 후 들어올린다. 잡기 판정은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긴 한데 대체적으로 정직 러쉬형 캐릭터인 쿄에게 XIII에 비해선 별로다. 이건 XIV 시스템상 EX 기술을 쓰기 위해선 모드 발동을 해야 쓸 수 있기에 XIII에 비해 기습적으로 쓸 수가 없어서 그런 거긴 하지만... [[SVC Chaos]]에서는 일반 금월 양과 황물기 - 팔청 - 금월 양을 전부 다 가지고 있다. --그러면 뭐해 [[쿄레기]]인데-- ==== 금월(琴月) ==== [[쿄-2]]가 쓰는 기술. 성능은 기존 쿄가 사용하는 금월 양과 큰 차이는 없다.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차이는 기술명(...).[* 특이사항이라면 클론 쿄의 기술들은 식만 빠졌을 뿐 기술명 자체는 그대로라는건데(예: 100식 귀신태우기 → 귀신태우기) 유독 금월 양만 금월로 더 줄어들어있다.] 그 외에 쿄-2의 MAX2 초필살기로 '''화가구추''' 라는 기술이 추가. 대쉬 후 지상 CD - 금월 - 대폭발 식으로 진행된다 === 212식 금월 음(琴月陰) === [[파일:attachment/212식 금월 양/iori_c11.gif]] [[야가미 이오리]]는 금월 양에 반대되는 금월 음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쿄와 반대로, 쿄가 위로 잡아 올리는 데에 반해, 이오리는 아래로 적을 내리 찍는다. 그래도 무적시간이 있기는 금월 음도 마찬가지. 이쪽의 대사는 "그오오옷! 죽어!(그오오옷! 시네!)"~~꼬시네~~ 이오리와 함께 해온 전통있는 필살기들 중 하나이다. 가드당하거나 헛칠 때의 딜레이가 금월 양처럼 엄청나다는게 문제지만... 금월 양도 음도 강제 다운으로 심리전의 우선권을 쥘 수 있는데[* 쿄가 상대를 높이 띄우기 때문에 낙법 가능이라는 오해를 사곤 한다. XI 쿨라의 강 크로우 바이츠처럼 높이 띄우는 기술 중에서도 낙법 불능인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다지선다에서는 쿄보다 이오리가 더 좋기 때문에[* 근접 C, 점프 C, 백합차기, 설풍, 앉아B의 무려 5지선다 퀴즈가 기본이고, 헛점프, 구르기로 와리가리 등의 추가적인 낚시까지 가능해서 못 찍으면 죽는다. 반면 쿄는 잡기가 없어서 찍기가 쉽고, 하단 콤보 강제연결이 좀 어려워서 실수하면 안 죽을수도 있다.] 금월 음이 더 나아보일 수 밖에 없다.~~사실 95에선 기본 C잡기로 K.O시킨 뒤 퍼포먼스용으로 자주 사용했다 카더라.~~ 대부분의 시리즈에선 일반 기술 가운데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하지만 2001 한정으로 굉장히 약했다). 단, 막히면 끝장이라 지르기로는 절대 안 쓰이고 눈으로 기본기 히트를 확인했을 때나 게이지가 없을 때의 마무리 정도로 활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리즈에선 몽탄-규화의 대미지가 더 높았기에 웬만하면 쓰일 일이 없었던 안습한 기술(...)[* 단, XIV에선 예외로 근접C-금월 음 콤보가 근접C-몽탄-규화 콤보보다 대미지가 더 높다.]. 그나마 콤보로 쓰기 약간 더 쉬운 것 정도가 장점일 뿐이다. 예외적인 경우라면 96. 후작들과는 달리 가드당해도 상대를 쭉 밀어내는데다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반격받을 우려가 적었고 판정도 좋았다. 이거 없어도 개캐급인 이오리의 악명을 알리는데 한 몫 했던 기술. 01에서는 규화 2타 이후 제일 기가 많이 차기 때문에 이따금씩 쓸 일이 있었다. 무엇보다 02에서는 대미지가 전작에 비해 다시 좋아졌고 금월 음의 첫 타가 모드 콤보용으로 쓰기 좋아서 자주 넣어 줬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다시 대미지 너프, 무적 시간 삭제 등의 칼질을 당해 금월 양처럼 버려졌다. XII에서는 [[불고자\|화염을 다루지 못해서]] 삭제. XIII에서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의 EX 금월 음은 다운 잡기로 바뀌는데 구석에서 규화의 추가타로 쓸 수 있다. 그렇지만 데미지 자체는 무보정 2타 127으로 일반 금월 음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실피만 남은 상대방을 끝낼 때 빼고는 거의 안 쓰인다(...). 상대 체력이 눈곱만큼 남아 있어서 확실히 끝낼 수 있는 때가 아니라면 안 쓰는 것이 나을 정도로 대미지가 짜다. 특히 이 기술을 쓰는 상황은 보통 연속기 마무리일 경우가 태반이라 대미지 보정을 받을 대로 받은 상태가 되기 때문. 결국 웬만하면 쓰지 않는 편이 낫다. XIV의 EX 버전 역시 다운 잡기가 가능하지만 노멀 버전보다 대미지가 낮다... [[파일:external/cfs11.blog.daum.net/480aa2afa5391&filename=rmadnjfdmacopy.jpg]] ~~[[미래희망연대\|모 당원]]이 [[한나라당\|상대 당원]]을 대상으로 쓰기도 했다~~[* 2008년 있었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도중 있었던 일로 [[대전광역시]] [[중구(대전)\|중구]]에서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 [[강창희]] 의원의 선거사무실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독려차 기습방문을 하였는데 이 때 친박연대 인사들이 소식을 접하고 박근혜를 직접 만나보려고 강창희 의원의 선거사무실로 어택땅을 찍었고(...) 이를 저지하던 한나라당 관계자와 몸싸움이 난 장면이다. 깔린쪽이 한나라당 관계자고 깔아뭉갠쪽이 친박연대 관계자.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07/2008040700235.html\|당시 작성된 조선일보 기사]]에서 볼 수 있다.] ==== 진 금월 조아 ==== [[게닛츠]]가 사용하는 금월 음의 원조.[* 헌데 이 기술이 원조 금월이라고 하면 212식 금월 자체가 쿠사나기/야가미류 고무술에 뿌리를 두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127식 규화는 야가미만 쓰고 있으니 진 규화 청람이 원조라고 볼 여지가 있어도 금월은 쿠사나기와 야가미 모두 쓰는 기술이어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음.] 98UM에서만 등장했다. 이쪽은 슥 돌진해서 원거리 C로 긁고 잡히면 원C의 올려 긁기 이후 D 기본 잡기로 잡아서 세상의 바람을 불러 갈아 버린다. 이 기술과 강화된 만박 시리즈와 세상의 바람 그리고 특수기 배불이 생겨서 게닛츠에게 부족하던 콤보루트가 많아 졌다. === 212식 금월 미완성 === [[파일:attachment/212식 금월 양/shingo_c14.gif]] [[야부키 신고\|신고]]도 99부터 쓰긴 하지만 미완성이라서(정확히는 불을 못써서) 마무리를 해머너클로 내리찍는다. 그래서 명칭도 금월 미완성이다. 2타째 해머 너클이 중단이긴 한데 아무도 앉아 막지 않을테니 이걸 노리고 쓰기는 그렇고... 그래도 2타가 강제다운이다. 그런데 쿄나 이오리의 금월도 '''강제다운'''. 그나마 99나 02um에서는 약공격에서 연결되어 앉아 B 짤짤이 콤보의 마무리로 쓰이게 되고, 99에서느 근접 강펀치, 외식 굉부양, 금월양이라는 상쾌한 콤보가 들어간다. 그리고 ~~써먹을 곳이 없어 아무도 모르지만~~ 2타가 다운 공격 가능. 금월 자체의 핵심이 불을 쓰는 거라 불을 쓸 수 없는 신고가 자기 방식으로 어레인지한 기술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모션이 아무리 봐도 금월 양의 미완성판이 아니라, 금월 음 + 규화의 미완성판에 더 가깝다(...). 1타의 팔의 위치(오른팔)는 금월 양(왼팔)의 정 반대 방향, 즉 금월 음(오른팔)의 방향으로 시전하고 있고, 내려찍는건 규화의 마지막 동작과 똑같다. 두 손을 모아 내려찍는 공격이라면 쿄도 [[나락 떨구기]]가 있긴 한데, 나락은 흡흡허 막타와 달리 지상히트하면 강제다운이 아니고, 애초에 1타가 금월 음에 가까운 시점에서 좀(...) 때문에 많은 KOF 플레이어들이 쿄가 사이슈 기술도 모자라서 이오리 기술까지 가르쳐 준 거냐며 어이없어했다. == 같이 보기 == * [[쿠사나기류 고무술\|쿠사나기/야가미류 고무술]]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기술]] [[분류:더 킹 오브 파이터즈/기술]]
212식 금월 음	#redirect 212식 금월
214급	#redirect 214급 잠수함
214급 잠수함	[include(틀:해상병기/독일의 잠수함 계보)] [[파일:Type-214-2.jpg]] [[파일:Type-214.jpg]] '''Die U-Boote der Klasse 214, U-Boot-Klasse 214''' [목차] == 제원 == \|\|\|\|\|\|\|\|<bgcolor=#808080><:><tablewidth=100%> '''{{{+1 {{{#FFFFFF 214급 잠수함}}} }}} [br] {{{#FFFFFF Type 214 Submarine}}}''' \|\| \|\|\|\|<:> '''건조 업체''' \|\|<:> HDW [br] Hellenic Shipyards S.A. [br] 현대중공업 [br] 대우조선해양 [br] Gölcük Naval Shipyard \|\| \|\|\|\|<:> '''취역 기간''' \|\|<:> 2007년 ~ 현재 \|\| \|\|\|\|<:> '''건조 예정''' \|\|<:> 23척 예정 \|\| \|\|\|\|<:> '''건조 대수''' \|\|<:> 15척+2척 \|\| \|\|\|\|<:> '''운영 대수''' \|\|<:> 13척 \|\| \|\|\|\|<:> '''전장''' \|\|<:> 65.0 m \|\| \|\|\|\|<:> '''전폭''' \|\|<:> 6.3 m \|\| \|\|\|\|<:> '''흘수선''' \|\|<:> 6.0 m \|\| \|\|\|\|<:> '''수상배수량''' \|\|<:> 1,690 t \|\| \|\|\|\|<:> '''수중배수량''' \|\|<:> 1,860 t \|\| \|\|<\|3> '''동력''' \|\|<:> '''방식''' \|\|<:> [[AIP]] \|\| \|\|<:> '''기관''' \|\|<:> MTU 16V-396 디젤엔진 x1기 [br] 지멘스 페르마신 2,850 kW급 전동모터 x1기 [br] Piller NTB56.40-10 발전기 x2기 [br] HDW/지멘스 120 kW급 PEM 연료전지 x2기 \|\| \|\|<:> '''추진''' \|\|<:> 전동모터 프로펠러 1축 추진 \|\| \|\|\|\|<:> '''수중속력''' \|\|<:> 수상 12노트 \|\| \|\|\|\|<:> '''수중속력''' \|\|<:> 수중 20노트 \|\| \|\|\|\|<:> '''AIP 추진 속력''' \|\|<:> 수중 2~6노트 \|\| \|\|\|\|<:> '''항속거리''' \|\|<:> 스노클 가동 수상 항해 시 19,300 km [br] AIP 가동 8노트로 수중 항해 시 780 km [br] AIP 가동 4노트로 수중 항해 시 2,310 km \|\| \|\|\|\|<:> '''작전기간''' \|\|<:> AIP 시스템 가동시 15일 잠항가능 / 최대 12주 작전 \|\| \|\|\|\|<:> '''승조원''' \|\|<:> 27명 \|\| \|\|\|\|<:> '''잠항심도''' \|\|<:> 250~400 m \|\| \|\|<\|3> '''소나''' \|\|<:> '''소나체계''' \|\|<:> STN Atlas DBQS40 소나 체계 \|\| \|\|<:> '''함수''' \|\|<:> FAS-3 중 / 저주파 패시브 소나 \|\| \|\|<:> '''예인''' \|\|<:> TAS-3 저주파 예인 소나 \|\| \|\|\|\|<:> '''레이더''' \|\|<:> SPHINX-D 항법 레이더 \|\| \|\|\|\|<:> '''전투체계''' \|\|<:> " \|\| \|\|\|\|<:> '''탐지체계''' \|\|<:> LPI 레이더 센서 \|\| \|\|<\|2> '''대응체계''' \|\|<:> '''ECM/ESM''' \|\|<:> " \|\| \|\|<:> '''어뢰대응책''' \|\|<:> " \|\| \|\|<\|1> '''무장''' \|\|<:> '''533mm 자주추진/WES 발사관 x8기''' \|\|<:> [[어뢰\|SUT MOD2 중어뢰]] [br] [[하푼\|UGM-84 하푼]] \|\| \|\|\|\|<:> '''Total''' \|\|<:> 총 38기의 무장 탑재 \|\| == 개요 == [[독일]] HDW(Howaldtswerke-Deutsche Werft)에서 개발한 [[재래식 잠수함]]. 1,000톤 제한에서 풀려난 [[독일 해군]]이 본격적으로 개발한 잠수함으로, 독일 해군과 [[이탈리아 해군]]이 도입한 [[212급 잠수함]]의 수출용 버전이다. == 상세 == [[수소]] [[연료 전지]]에 기반한 [[AIP(기술)\|공기 불필요 추진 장치(AIP)]]를 탑재함으로써, [[대한민국 해군]]이 [[장보고급]]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했던 [[209급 잠수함]]보다 5배나 긴 15일 동안 [[스노클링]]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개발사에서는 3주라고 하는데 한국에 도입된 손원일급에서는 2주라고 설명한다.] 연료전지를 사용한 AIP 시스템은 종래의 잠수함용 납축전지에 비해 용량이 훨씬 크기 때문에, 위험하게 수면 위로 접근하여 스노클을 올릴 필요없이 더 오랜 기간 동안 수중에서 작전을 실시할 수 있게 해준다. 212급과 214급에 사용된 연료 전지는 이온 전도성 고분자 막(Proton-exchange membrane) 방식이다. [[연료 전지]] 방식의 [[AIP]]는 [[212급 잠수함]]에서 세계 최초로 적용되었는데, 212급은 이 외에도 짧은 종횡비, 세일과 함체가 완전히 이어진 유선형 선체,[* 이러한 형상은 [[스텔스]]에 유리하다. 바다 속을 다니는 잠수함에 무슨 스텔스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잠수함의 가장 취약한 순간은 신선한 공기를 얻기 위해 물밖으로 살짝 나오는 때나, 주변을 확인하기 위해 [[잠망경]]을 올리는 때이고, 이 때를 노려 잠수함을 잡아내기 위한 [[레이더]]가 잘 발달되어 있다.] X자형 함미타를 장비하는 등 설계구조면에서 기존의 독일 잠수함에 비해 혁신적인 잠수함이었다. 얕은 바다인 [[발트해]]에서 작전하는 독일 해군용으로는 강도는 떨어지나 피탐지성이 낮은 [[스테인리스강]]을[* [[발트해]]는 얕은 바다라서 [[대잠초계기]]의 [[MAD#s-5]]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이 MAD에 대한 피탐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강철보다 MAD에 강한 [[스테인리스강]]을 선택한 것이다.], 이보다 깊은 [[지중해]]에서 작전하는 이탈리아 해군용으로는 HY-80 고장력강을 사용하는 것도 포인트다. 214급 잠수함은 [[212급 잠수함]]에 비해 더 긴 작전거리와 더 깊은 잠항 심도를 원하는 해외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잠수함의 길이가 9m 더 길어지고 수상 배수량이 100톤 가량 늘어났으며, [[연료 전지]]의 용량을 증대시켰다. 덕분에 작전거리는 8노트 속력을 기준으로 4,300 km 증가하였다. 최대 잠수 심도 역시 잠수함의 외벽을 강화하여 400m에 달한다. 다만 함미타가 212급에서 사용된 X자형이 아니라 +형이다. X자형은 얕은 바다에서 해안가 가까이 접근할 때 더 유리하지만, 214급에서 굳이 적용하지는 않고 [[209급 잠수함]]에서 검증된 +형을 사용하였다. [[어뢰]] 발사관은 212급의 6개에서 2개 증가한 8개가 되었다. 발사관 중에 4개는 자주추진 방식이라서 [[소음]]이 작은 반면에 [[대함 미사일]] 발사를 할 수 없고, 나머지 4개는 압축공기 방식이라서 소음은 크지만 [[하푼]] 대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시스템이 복잡한 대신 압축공기 방식에 비해 소음이 작은 수압발사 방식은 채택되지 않았다. 214급의 연료전지의 총 출력은 240kW(120kW급의 BZM120을 2기 탑재) 정도로, 2MW인 [[디젤엔진]] 출력이나 추진모터 동력의 1/16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력으로 고속으로 잠항하기는 어렵고 잠수함의 가동을 유지하고 저속으로 잠항하는 데 쓰인다. 쉽게 말해 AIP만으로 빨빨거리며 물속을 활발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게 아니라, 보름동안 매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 수출 실적 === 214급을 가장 먼저 구매한 국가는 [[그리스]]로 총 4척을 주문하였다. 그중 1번함은 독일에서 건조되고 나머지 3척은 HDW의 그리스 조선소에서 건조된다. 2006년 그리스 해군이 1번함을 시운전 해본 결과 너무 많은 문제가 발견되어 즉시 대대적인 개수에 들어갔는데, 이 때는 함내로 바닷물이 새어 들어올 정도로 확실히 문제가 심각하였다. 하지만 그리스는 HDW가 문제를 해결한 이후로도 인수를 거부하였다. 그리스 해군이 주장하는 214급의 결함사항은 소음이 예상보다 크고, 수상항해 시에 함이 옆으로 기울어 안전성에 위험이 크며, AIP 장치가 예상성능을 내지 못하고, 측면 소나의 배열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그리스 정부가 잠수함의 값을 깎아보고자 잠수함의 결함을 핑계로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2008년 그리스 측에서 잠수함이 좌우로 흔들리던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했지만 인수 협상은 지지부진했고, 결국 2009년 9월 HDW의 모회사인 티센크루프는 "그리스가 더 이상 계약상의 의무를 존중하지 않았다"며 그리스와의 214급 잠수함 계약을 파기한다고 선언했다. HDW가 잠수함 도색까지 싹 지워버리며 다른 데로 팔아치우려고 들자 그리스 정부는 2010년 10월 초도함 파파니콜리스 등 계약한 4척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독일은 그리스의 최대 채권자였기 때문에, 국가 부채를 갚지 못해 디폴트 가까이 몰린 그리스의 상황에서는 강하게 나갈 수가 없기는 했다. 2010년 그리스가 2척의 잠수함을 추가로 주문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긴 했는데, 2020년까지도 아직 진수되지 않았다. 다만 이것이 단순히 그리스 해군의 재정난으로 인한 인수 거부였다고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한국 해군]]의 [[손원일급]]도 무척 많은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중에는 경쟁사 [[대우조선해양]]에 비해 떨어지는 현대중공업의 잠수함 건조 기술 수준 때문인 문제도 있었지만, 2006년에 진수된 1번함인 손원일함은 소음준위가 ROC보다 40데시벨을 넘기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하는 바람에 장기간 운용 불능 상태에 놓여 있다가 결국 해체 후 재조립을 거쳐서야 문제를 해결하고 2014년에 재취역했다. 게다가 문제를 해결했다고는 하지만 손원일함을 포함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가릴 것 없이 214급 잠수함 모두가 소음준위가 ROC를 초과한다는 불평이 국정감사에서 터져나오는 판국이다. 소음준위 측정 자체가 기준에 모호성이 존재하고 ROC에는 못 미쳐도 209급보다도 조용하다고 하지만, 그리스 해군과 한국 해군 모두 운용 초기에 심각한 문제를 경험한 이상 214급이 문제가 없는 배라고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그리스의 경우와 같이 연료 전지의 성능 부족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그래도 한국 해군의 손원일급은 온갖 삽질 끝에 결국 어느정도 소음을 잡은 듯하다. 그리스와 [[한국]]에서 한바탕 난리를 치기 직전인 2005년에 [[포르투갈]]에서 2척의 214급 기반의 트리뎅시(Tridente)급을 주문하여 2010년에 인도받았다. 원래 209급을 들어오려다가 214급으로 선회한 경우라서 209PN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스와 한국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었는지 포르투갈에서는 잠수함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별로 나오지 않는데, 사실 포르투갈의 경우 잠수함 도입 사업 자체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포르투갈은 [[이베리아 반도]]의 본토, [[아소르스 제도]], 그리고 [[마데이라 제도]]를 삼각형으로 연결하는 광활한 북대서양 지역을 방어해야 하는 반면에 인구는 1000만 정도에 불과하고 경제력도 서유럽치고는 풍족하지 않아서, 초계 함정이나 항공 전력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실정이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구형 잠수함 2척을 퇴역시켜야 하게 되자[* 이 잠수함들은 퇴역 이전에도 대서양에서 작전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여서 거의 항구에 묶여있었다.] 잠수함 전력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포르투갈 해군이 트리뎅시급을 지른 것이라서, 없는 살림에 거의 1조원의 돈을 써서 잠수함을 구입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는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래도 이후 조용히 잘 쓰는 것 같다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트리뎅시급 2척 모두 차례로 각각 2년의 기간동안 전투 시스템과 AIP를 개수한다고 한다. 개수 사업은 독일 업체와 과거 그리스의 214급의 AIP 개수 작업에 참여했던 그리스 업체가 담당한다. 2011년 7월 1일부로 [[터키]] 무기조달국과 HDW의 모회사인 [[티센크루프]]가 27억 달러(20억 유로)에 6척을 터키 현지 조선소에서 공동생산하기로 [[http://www.defensenews.com/story.php?i=6981558&c=SEA&s=TOP\|계약]]하였다. 2016년부터 건조에 들어가서 2020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다만 건조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터키측에서 214급의 여러 결함을 발견해서 재설계에 들어간터라 기존과는 조금 다른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214급은 [[한국]](9척), [[그리스]](6척), [[포르투갈]](2척)에 이어 [[터키]](6척)에서의 수주 성공으로 인해 [[프랑스]]의 [[스코르펜급 잠수함]]과의 수주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계속해서 성능에 문제가 터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논란이 된 부분을 반영하여 개선될 터키의 잠수함 산업이 214급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분류:잠수함]][[분류:해상 병기/현대전]]
21st Century Breakdown	[include(틀:Green Day Discography)] \|\|<#FFFFFF><:><tablealign=center><-5> {{{+1 '''[[빌보드 200\|{{{#B2A529 빌보드 200}}}]]''' {{{#B2A529 '''역대 1위 앨범'''}}} }}} \|\| \|\|<width=20%><#FFE400><:> Epiphany \|\|<#FFE400><:> {{{+1 → }}} \|\|<width=20%><#FFE400><:> [[21st Century Breakdown\|{{{#000000 21st Century Breakdown}}}]] \|\|<#FFE400><:> {{{+1 → }}} \|\|<width=20%><#FFE400><:> [[Relapse]] \|\| [[파일:external/e.snmc.io/2608623.jpg]] [* 앨범 아트에 그려져있는 두 남녀는 이 앨범의 두 주인공이다. 이름은 '크리스찬(Christian)'과 '글로리아(Gloria)'.] [목차] == 개요 == 2009년 5월 15일 발매된 [[그린데이]]의 8번째 정규 앨범. 전작 《[[American Idiot]]》에 이은 밴드의 두 번째 [[콘셉트 앨범]] 형식의 [[록 음악\|록]] [[오페라]]로, 이 앨범에서는 어딘가 모순적인 이 사회를 바로잡고 싶어하는 청년 '크리스찬(Christian)'과 그런 그의 영향으로 점차 변해가는 '글로리아(Gloria)'[* 둘의 이름은 말 그대로 [[기독교]]와 [[영광]]으로 상징되는 [[미국]] 그 자체를 뜻한다(...).], 이 두 연인의 비극적인 삶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도 《American Idiot》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향한 신랄한 비판의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 좀 더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해 [[빌리 조 암스트롱]]은 이 앨범을 "우리를 둘러싼 정부, 종교, 미디어 등 어떤 형태의 권력이든 간에, 그것이 만들어내는 이기적인 속임수들에 대해 의문을 갖고 알아내야만 하는 이 시대의 스냅샷"이라고 묘사하였다. 여튼 그러면서도 오페라적 음반구성을 훨씬 치밀하게 구성하여 밴드의 음악적인 성숙도를 잘 보여준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의 펑크노선과는 좀 동떨어진 음반이 나온 감도 있지만 [[메탈리카]]의 경우와는 달리 음반이 워낙 잘빠졌다보니 반감이나 역효과는 없는 듯하다.][* 수록곡 중 펑크의 과격함이 빠진 감미로운 사랑 노래 Last Night On Earth는 한국에서 입소문을 타 뒤늦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히트를 치며 25개 국가의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다. 특히 [[빌보드 200]], 유로피안 100대 앨범(the European Top 100 Albums) 차트와 UK 차트(UK Albums Chart)를 포함한 1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19개 국가에서 Gold나 Platinum 등급을 따는데, 이는 지금까지도 그린데이의 앨범 중 가장 뛰어난 차트 성적이다. 2010년 1월 31일에 열린 52회 그래미 수상식에서는 쟁쟁한 선배 밴드들을 제치고 그래미 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담으로 본 앨범 투어를 통해 [[그린데이]]가 처음으로 한국에 내한공연을 오게 되었다.[* 사실 예전에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에 그린데이가 올 예정이었으나 계획 자체가 취소되는 바람에 오지 못했었다.] == 트랙리스트 == {{{+2 1. Song of the Century}}} 두 연인의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곡이다. {{{+2 '''< Act Ⅰ: Heroes and Cons >'''}}} {{{+2 2. '''21st Century Breakdown'''}}} [youtube(D4ZKlT1EvCA)] {{{+2 3. '''Know Your Enemy'''}}} [youtube(9IclmVdWNbI)] Enemy가 [[애니메이션\|Anime]]처럼 들려서 어째 [[MAD]]을 만들 때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2 4. ¡Viva La Gloria!}}} {{{+2 5. Before the Lobotomy}}} {{{+2 6. Christian's Inferno}}} {{{+2 7. Last Night on Earth}}} [youtube(xg_Y7Or_hWM)] 국내에서 상당히 유명한 곡으로, 그린 데이치고는 굉장히 가라앉은 신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2 '''< Act 2: Charlatans and Saints >'''}}} {{{+2 8. '''East Jesus Nowhere'''}}} {{{+2 9. Peacemaker}}} {{{+2 10. '''Last of the American Girls'''}}} 《[[American Idiot]]》에서 곡들이 서로 이어져 있던 것처럼 이번 앨범에서도 "Last of the American Girls"의 끝부분 모스부호가 다음곡 "Murder City"의 첫 부분과 이어지는 걸 확인할 수가 있다. 그러나 베이시스트 [[그린데이#3.2\|마이크 던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두 곡은 분명 연관성이 있는 건 맞지만 전작의 곡들처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진 않다고 한다. {{{+2 11. Murder City}}} {{{+2 12. ¿Viva La Gloria? (Little Girl)}}} {{{+2 13. Restless Heart Syndrome}}} {{{+2 '''< Act 3: Horseshoes and Handgrenades >'''}}} {{{+2 14. Horseshoes and Handgrenades}}} {{{+2 15. The Static Age}}} {{{+2 16. '''21 Guns'''}}} [youtube(r00ikilDxW4)] "21 Guns"라는 표현은 의장대가 전사자의 유해를 묻을 때 총을 21발 쏘는 군례를 의미한다고 한다. 본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이 곡은 영화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에 삽입되면서 더 유명해졌다. 이 때문에 유튜브 조회수가 1억을 넘기기도. 여담으로 이 곡은 2010년 6월 25일, 대한민국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린(가수)\|린]], [[화요비]], [[거미]]가 [[한국전쟁\|그 날]]을 생각하며 영어 그대로 불러서 국내에서 잠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https://youtu.be/_b_cWrbXEDI\|해당영상]] 하지만 주로 '''원래 부른 가수명을 표기하지 않아서 저작권 위반 아니냐'''고 까이는 판국. 국내 넷상에서 많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어울리지 않았다', '노래가 달라져서 좀 그렇다' 등등 그 외의 평도 좋지 않았다. 물론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노래가 노래이니 만큼 오히려 이 방송을 계기로 좋은 노래를 처음 알게 돼서 고맙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2 17. American Euology (A. "Mass Hysteria" / B. "Modern World")}}} {{{+2 18. See the Light}}} {{{+2 19. Lights out}}}[* 일본에서 발매된 한정판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됨.] == 라이브 앨범 ==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공연을 찍은 영상이 라이브 DVD 《Awesome As Fuck》으로 나왔다. 일본의 관람객들은 제대로 놀 줄 모른다는 고정관념과 다르게 공연을 관람하러 온 이들 모두가 콘서트 내내 곡들을 열심히 따라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역시 《[[American Idiot]]》 월드 투어 도중 [[영국]] 밀턴 케인즈에서 찍은 실황공연 DVD 《Bullet in a Bible》에 나온 떼창이 정말 쩔어준다. 그때 보여준 빌리 조의 [[DDR]] 퍼포먼스(...) 역시 압권.] [[분류:2009년 음반]][[분류:록 음반]][[분류:미국의 음반]][[분류:Green Day]][[분류:빌보드 1위 앨범]]
21번 국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본의 국도, rd1=일본 21번 국도)] [include(틀:국도 목록)] \|\|\|\|<tablewidth=300px><tablealign=right><#0018A8> '''{{{#ffffff 21번 국도}}}''' \|\| \|\|\|\|[[파일:nr_21.jpg\|width=100%]]\|\| \|\|\|\| '''남원 ~ 이천''' \|\| \|\| '''시점''' \|\|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 \|\| '''종점''' \|\|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삼거리 \|\| \|\| '''총 구간''' \|\| 431.308km \|\| \|\| '''경유지''' \|\| [[전라북도]] [[순창군]], [[정읍시]], [[김제시]] [br]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br] [[전라북도]] [[익산시]], [[군산시]] [br] [[충청남도]] [[서천군]], [[보령시]], [[홍성군]] [br]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br]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 \|\| [목차] == 개관 == [[남원시]] [[대강면]]에서 [[이천시]] [[장호원읍]]를 잇는 [[국도]]다. 경유지가 좀 괴랄하게 가는데, 상식적으로 보면 남원에서 이천은 거의 정북쪽으로 올라가면 되지만, 중간에 전주에서 군산으로 확 서쪽으로 틀어버린다. [[한큐]]에 연결해 주는 도로가 아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 21번 국도의 구간이 서천~이천이었는데, 이후 군산~남원 구간을 이 국도의 구간으로 추가 지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익산에서 천안에 이르는 구간은 철도 [[장항선]]과, 군산에서 홍성에 이르는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선형이 비슷하다. 또한 [[29번 국도]]와 여러 번 만난다.[* 순창 쌍치~정읍, 군산~서천(금강하구둑 구간까지), 홍성] 경유지는 [[남원시]]-[[순창군]]-[[정읍시]]-[[김제시]]-[[전주시]]-[[완주군]]-[[익산시]]-[[군산시]]-[[서천군]]-[[보령시]]-[[홍성군]]-[[예산군]]-[[아산시]]-[[천안시]]-[[진천군]]-[[음성군]]-[[이천시]]이다. == 각 구간별 현황 == === 남원시(대강면) ~ 순창군 구간 === 대강면사무소에서 시작([[13번 국도]]와 중복)되어 남원시 대강면에서 한 번(수흥삼거리, 여기서부터 앞의 13번 국도와 함께 [[24번 국도]] 중복), 순창에서 두 번 이상(적성면 괴정삼거리(여기까지 24번 국도와 중복), 동계면 연산사거리(여기까지 13번 국도와 중복)) 꺾인 후, 순창읍을 통과하지 않고 외곽을 돌면서 가다가 쌍치면에서 [[29번 국도]]와 만나면서 정읍까지 간다. 전 구간이 왕복 2차로이며 선형이 불량한 데다가 시골 면 지역들을 지나다보니 과거에는 개량 계획도 없었다. 특히 [[섬진강]] 유역인 장군목 하류 부근의 구간은 왕복 1차로에 침수 위험으로 불편했는데, 2015년 개량 공사로 왕복 2차로로 확장했다. 쌍치면에서 정읍에 이르는 구간(29번 국도와 중복) 역시 과거 고갯길을 넘었지만, 최근 터널과 선형 개량을 완료(왕복 2차로)하였다. 추가로 쌍치면에서 인계면에 이르는 구간도 개량 사업이 계획 중이다. 순창 적성면에서 출발해 동계면에 이르는 3.7km 구간이 개통되었다. 2020년 12월 31일 부로 개통이 되었다. === 정읍시 ~ 익산시 구간 === 개운치(지금은 터널로 도로 구간을 옮겼음)를 넘어서 정읍천을 따라 가다가 송산교차로에서 [[1번 국도]]와 만난 이후, 김제시까지 이어지다가 전주시에서 시 외곽 우회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가 완주군 상관면에서 북으로 방향을 틀다가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에서 다시 방향을 틀어([[동부대로(전주)\|동부대로]]) 전라선과 평행하게 가면서 전주시를 반 시계 방향으로 돈다. 동부대로 구간은 [[17번 국도]]와 중복. 이후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앞 교차로에서 완주군청 방향으로 가다가 용진읍 용진교차로에서 북부 우회도로([[새만금북로]])를 이용해 김제시 백구면과 공덕면, 익산시 오산면을 지난다.(용진교차로에서 익산시계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위키백과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이후 구간을 [[26번 국도]]와 중복해서 서술하는데, 최근 북부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노선을 위키백과에 정해놓은 것과 따로 정해놓은 듯하다.] === 군산시 구간 === 21번 국도 중에서 군산시 구간은 선형이 '''대단히 이상'''하다. 그야말로 [[군산시]]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반바퀴 정도 끼고 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시작은 [[새만금북로]]로 이 도로는 전북에서 가장 오래되고 번잡한 번영로([[26번 국도]])를 대체할 목적으로 신설된 [[고속화도로]]로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IC]]를 직결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대야면에서 다시 [[29번 국도]]와 만나다가 개정면 개정교차로에서 헤어지고, 이후 군산 서쪽 끝에 있는 군장산업단지까지 들어왔다가 동쪽으로 U턴, 군산 외항과 내항(이 구간은 [[4번 국도]]([[동백대교]]까지), [[26번 국도]]와 중복)을 지나 군산 시가지를 관통, 호덕교차로에서 다시 북쪽으로 꺾어서 [[군산역]] 뒤를 지나 금강하구둑을 건넌다. 21번 국도만 놓고 보면 대단히 이상한 선형이지만 대체 도로가 많다.--차라리 개정교차로 이후부터 금강하구둑까지 [[29번 국도]]와 같이 사용하게 하지. 왜 시내 구간까지 넣어가지고...-- === 서천군 ~ 보령시 구간 === 금강하구둑을 지나자마자 [[29번 국도]]와 또 헤어지고 나서부터는 왕복 2차로로 차선이 줄어드는데, 그나마 근처에 [[장항역]]과 [[국립생태원]]이 들어서면서 생태원 앞(마서면 송내교차로)에서 [[29번 국도]]와 만나는 [[동서천IC]]까지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후 송내교차로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IC]]를 지나 보령시 주산면 신구저수지까지 4차로 확장이 되어 시원하게 갈 수 있으며, 그 중 송내교차로에서 서천읍 서천사거리 구간은 [[4번 국도]]와 병행한다. 보령시 구간은 대천 이남은 과거에는 왕복 2차로에 고갯길이 많았지만, 지금은 주산면 신구저수지 구간과 웅천읍 초입(두릉리)~남포까지 왕복 4차로 확장이 완료되었다. --이들 구간 대부분이 그래봐야 70km/h 제한... 이지만 여기서 70으로 달리는 사람 아무도 없다!-- 그런데, 새로 확장 된 구간 중에는 아직 이설되지 않은 [[장항선]] 선로가 가로질러서 가기 때문에, 철길건널목이 생긴 곳이 있으니, 조심해서 운행하길 바란다. 보령시 남포교차로에서부터 관창교차로까지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행되며, 그 이북(관창교차로~보령시계) 구간들도 왕복 4차로이다. 구간들 중 관창교차로에서 주포사거리까지의 구간은 [[40번 국도]]와 병행하면서 [[서해안고속도로]]와 비슷하게 간다. === 홍성군 ~ 예산군 구간 === 전 구간 왕복 4차로에 주요 읍인 [[광천읍]], [[홍성읍]], [[예산읍]]은 시가지를 우회하는 외곽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홍성읍 쪽에는 아예 [[남부순환로(홍성)\|남부순환로]]로 시내(신호가 많이 걸린다.)를 거치지 않고 빠르게 예산으로 갈 수 있으며, 해당 도로 중 일부는 [[29번 국도]]와 병행한다. 구간 전체가 [[장항선]] 철도와 비슷하지만, 홍성군 금마면 화양교차로에서 예산군 예산읍 무한교차로까지는 [[삽교읍]]을 거치는 철도와 달리 직결된다. 중간지역인 오가면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와 만나며, 그 앞에서 [[내포신도시]]로 가는 [[602번 지방도]](충남대로)와도 만난다.[* 단, 홍성에서 예산 쪽으로 갈 경우, [[602번 지방도]]로 진입할 수 없으며, [[602번 지방도]]에서 홍성 방면으로도 갈 수 없다. 홍성 금마에서 오는 차량이 만약 해당 도로를 이용한다면, 응봉면 소재지를 경유하는 [[619번 지방도]]를 이용해서 가는 것을 권한다.--하지만 대다수는 그냥 홍성읍에서 [[609번 지방도]]([[도청대로]])로 이용해 가기 때문에...--] 예산읍 구간은 대부분이 [[32번 국도]]와 [[45번 국도]]과 병행한다. 중간에 '''지하도 삼거리'''라 해서 갑자기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이 있는데, 바로 옆에 장항선 철길이 있어서 지하도를 조성한 곳이라는... 이후, 예산읍 북쪽의 신례원리에까지 외곽 우회도로가 나 있는데, 남부순환로 이전의 홍성읍처럼 우회도로이면서 '''신호등이 욕 나올 정도로 많다.''' 잘못 걸리면 10분 넘게 걸리고, 카메라도 더럽게 많아서, 명절이나 정체가 심할 때에는 국도 외곽 도로 대신 신례원리 중심지로 질러 가는 걸 추천한다.[* 단, 차로 수가 좁고, 도로변에 주정차하는 차량이나 버스들이 있으니 주의! 아니면 신례원 이전 관작로삼거리(관작삼거리가 아니다. 관작삼거리는 신례원리 중심지로 가는 길!)에서 벚꽃로를 이용해 갈 수 있다.] 신례원리를 벗어나 아산으로 진입 전에 갑자기 도로가 오르막이었다가 내리막이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과거 장항선 선로 위에 설치했던 과선교(창소육교)가 있었는데[* 실제 다리 밑으로 옛 장항선 철길의 흔적이 보인다. 침목 등은 제거되었지만...], 장항선 이설 이후에는 가치가 떨어진데다가 노후화로 인해서 철거 계획이 잡힌 상황이다.[* 홍성읍 쪽에도 과선교가 있었지만, 역시 이설 이후에 노후화 및 도시화 등의 이유로 철거되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시행을 못하고 있어서 이에 따른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 아산시 구간 === 천안시 동 지역 구간과 연결되어 예산군 신례원읍까지 이어지면서 동시에 천안시와 함께 21번 국도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아산시 동지역([[온양]])을 기준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서술한다. ==== 동부 구간(동 지역~배방읍) ==== [[천안시\|천안]] 시내와 [[아산시\|아산]]([[온양]]) 시내를 잇는 유일한 국도로 통행량이 많아서 왕복 8차로로 확장되었다.[* 천안~아산 간에는 시내끼리를 잇는 국도는 아니지만 [[34번 국도]](아산 인주·둔포~천안 성환·입장)도 있다.] 이 구간은 1960년대 후반에도 이미 왕복 4차로였다. 고속도로는 고사하고[* 그나마 최근에 [[아산청주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있는 상황이다.], 왕복 2차로 국도가 대부분이던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교통량이 상당한 편이었음을 알 수 있다. 천안 신방삼거리[* 지금은 지하차도까지 설치되어 있다.]로부터 배방역까지는 왕복 6~8차로로, 고속화되어 있어서 사이 구간에 신호등이 하나도 없다. 현재는 배방역 이후 남동교차로에서 신창면을 지나 염치읍, 탕정면 입구까지 온양 시내 구간 우회도로로 자동차 전용도로가 뚫려 있는데[* [[39번 국도]], [[45번 국도]]도 같이 우회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염치읍([[현충사]] 입구 포함) 구간이 새로 개통되었다.], 제한속도 90km/h로 고속도로 같아 보이지만, 신창면 읍내교차로에서 온양 시내로 통하는 길(舊 21번 국도, 온천대로)과 합류하면서부터 '''장난 아니게 막힌다!''' 여기에 [[43번 국도]]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더욱 늘어나 수도권 못지 않은 혼잡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39번 국도]]의 일부 우회도로를 개통해 숨통이 틀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장항선]]에 [[수도권 전철]]이 뚫리면서 나아졌다고나 할까.[* 아이러니하게도 이 구간 교통체증의 원인 중 하나는 앞에서 언급된 수도권 전철, 특히 [[배방역]]의 존재 때문이다. 이 곳에 부득이하게 신호등을 만들 수 밖에 없었는데, 지하차로를 뚫을 수도 없는 구조이다. 게다가 수도권 전철 아산시 구간은 급행 대신 일반 열차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함정!] 2018년 11월, 배방역 인근의 출퇴근 시간대 헬게이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에서 배방역 인근 도로의 입체화 공사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공사를 시작하면 배방역 인근은 2020년대 중후반에 입체화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온양 시내(이마트 아산점 앞)에서 배방역으로 이어지는 인입도로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왕복 8차로까지 확장하게 된다. 2019년 1월 위의 계획은 상당 부분 축소되게 되었다. 배방역 인근을 입체화하려면 적어도 3개의 큰 도로를 왕복으로 입체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입체화는 사실상 무산되었다. 남동교차로에서 이마트 아산점 앞까지만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이렇게 이 구간의 교통이 혼잡하게 된 데에는 1990년대 이전에는 꿈에도 못 꾸던 생각들로, 당시의 주변은 그냥 논밭일 뿐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4차로이면 충분할 줄 알았다.[* 삼성전자의 일부 공장이 아산 탕정과 배방에 들어서고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이 들어서면서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논밭, 과수원 위주이던 두 지역이 지금은 인구가 각각 '''2만''', '''7만'''이 넘는 지역들이 되었다.] 게다가 현재 진행중인 탕정 및 배방 휴대지구의 개발이 완료된다면...[* 이에 수도권 전철 아산시 구간의 일부 역을 신설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노선도에 해당 역 번호는 비워놨건만...] ==== 서부 구간(도고면~신창면) ==== 전 구간이 4차로에서 6차로까지 구성되어 있다. 동부 구간이 우회도로와 8차로 이상임에도 막힌다면, 이 쪽은 신창면 읍내교차로까지 4차로임에도 '''매우 막혀''' 뻥 뚫릴 때, 약 10~15분이던 거리가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걸린다. 게다가 신호등과 카메라도 많아서 짜증이 나지만, 아쉽게도 '''우회도로 자체'''가 없는 점이 아쉽다! 이 구간은 예전에는 콘크리트 포장 도로여서 소음이 장난 아니었는데, 몇 년전에 포장되었다. 주변에 [[순천향대학교]]와 도고온천 입구를 볼 수 있으며, 이설되면서 [[커튼 월\|유리궁전]]이 되어버린 [[도고온천역]]을 볼 수 있다. === 천안시 ~ 진천군 구간 === [[진천IC]]에서 진천군청 앞 사거리, 그리고 [[천안시]] [[동남구]] 대부분의 구간은 왕복 4차선이며, 전천읍 일부 구간(신성사거리~벽암사거리)은 [[34번 국도]]와 중복되는 구간이다. 진천군청 앞 사거리 이후부터 잣고개를 지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이르는 구간은 왕복 2차선에 불과고 구불구불해, 현재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직선화 및 확장공사를 진행 중인데, 병천면에서 동면 구간은 왕복 2차로로 개설 완공되어 추후 동면에서 진천 구간이 4차로 확장 개통 시 병목 현상이 우려된다.[* 게다가 이 구간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용두리 일대가 고립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그 외 나머지 천안시 구간(아산시 경계부 ~ 수신면 장산교차로[* 장산교차로에서 다리(제2병천교)를 건너면 병천면 소재지이다.], [[남부대로]])의 경우, 과거에는 [[천안삼거리]]에서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 [[독립기념관]], [[경부고속도로]] [[목천IC]]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천안) 켐퍼스 ~ [[관세청]] 국경관리연수원 및 해양경찰 연구센터[* 과거 한나라당 천안 연수원으로 사용했던 건물로서 [[2002년 대선]] 불법자금 사건 이후에 사죄 차원에서 2005년에 국가에 헌납했다.]~병천면 소재지~[[유관순]] 열사 사적지 입구~병천중·고등학교를 지나 동면까지 이어졌지만, 차선이 좁고, 신호를 받으면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2000년대 이후 상술한 4차선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4차선 도로를 이용할 경우, 독립기념관과 경부고속도로 목천IC 진입로와 연결되지 않는 문제[* 목천읍 신계교차로에서 옛 국도([[충절로]])를 이용해서 가야 한다.]가 있었는데, 천안시에서 해당 구간을 입체화해서 일대의 지역 교통난을 해소하려고 한다. === 진천군 ~ 이천시(장호원읍) 구간 === [[3번 국도]], [[37번 국도]]와 중복된다. 전 구간 왕복 4차로이며 [[진천군]]에서 [[중부고속도로]] [[진천IC]]가 연결된다. [[진천IC]]에서 장호원 구간은 구 도로 대신 새로 지은 도로라 이 구간에 있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두 대밖에 없다. 과속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으므로 주의하자. 상습 정체 구간인 [[대소JC]]를 피해 [[금왕꽃동네IC]]에서 [[진천IC]]로 가로질러갈 수 있다. 진천IC가 나오기 직전까지 신호등이 전혀 없으며 전 구간 입체교차화되어 있어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정체 구간이 더 빨리 시작되는 경우 [[서충주IC]]나 [[음성IC]]에서 [[82번 지방도]]를 타고 21번 국도에 합류할 수도 있지만 금왕읍 시가지의 신호를 전부 받고 통과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최근에 금왕읍 우회도로가 생겨서 신호를 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 지정된 도로명 목록 == [[섬진로]]~[[비홍로]]~[[충효로]]~[[강동로(전라북도)\|강동로]]~[[귀미로]]~[[장군목길]]~[[적성로]]~[[인성로]]~[[인덕로(전라북도)\|인덕로]]~[[구인로]]~[[구림로]]~[[강천로]]~[[밤재로]]~[[청정로(전라북도)\|청정로]]~[[순정로]]~[[내장산로]]~[[정읍대로]]~[[선비로]]~[[호남로]]~[[춘향로]]~[[동부대로(전주)\|동부대로]]~[[온고을로]]~[[번영로(전북)\|번영로]]~도로명없음~[[새만금북로]]~[[동장산로]]~[[외항로]]~[[해망로]]~[[구암3.1로]]~[[구암로(군산)\|구암로]]~[[금강로(군산)\|금강로]]~[[대백제로]]~[[충서로]]~[[남부순환로(홍성)\|남부순환로]]~[[충서로]]~[[온천대로]]~[[온양순환로]]~[[온천대로]]~[[남부대로]]~[[충절로]]~[[금사로]]~[[문진로]]~[[문화로(진천)\|문화로]]~[[덕금로]]~[[진성로(충청북도)\|진성로]]~[[생음대로]]~[[중원대로]] [[분류:21번 국도]]
21번 부산광역시도	[Include(틀:부산광역시도)] ------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gcolor=#2131AA><bgcolor=#2131AA> {{{#fff {{{+1 '''21번 부산광역시도'''}}}}}} \|\| \|\|<width=100> {{{#fff '''기　점'''}}} \|\|<bgcolor=#fff>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명지동(부산)\|명지동]] \|\| \|\| {{{#fff '''종　점'''}}} \|\|<bgcolor=#fff>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강동동(부산)\|강동동]] [[대사역\|대사1구교차로]] \|\| \|\| {{{#fff '''연　장'''}}} \|\|<bgcolor=#fff> 16.7km \|\| \|\| {{{#fff '''도로명'''}}} \|\|<bgcolor=#fff> [[델타대로]], [[에코델타1로]] \|\| \|\| {{{#fff '''경유지'''}}} \|\|<bgcolor=#fff> [[강서구(부산)\|강서구]] [[명지동(부산)\|명지동]], [[강동동(부산)\|강동동]] \|\| [목차] == 개요 ==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명지동(부산)\|명지동]]에서 출발하여 [[강동동(부산)\|강동동]] [[대사역\|대사1구교차로]]에서 끝나는 [[부산광역시도]]. == 구간 == * 시점 ~ [[에코델타시티]] : [[델타대로]] * [[에코델타시티]] ~ [[대사역\|대사1구교차로]] : [[에코델타1로]] == 지선 == === 2101번 부산광역시도 === * [[화전산단로]] [[분류:부산광역시도]]
21번 서울특별시도	[include(틀:서울특별시도)] \|\|<tablewidth=100%><#5C8F00><:> '''[[21번 서울특별시도\|{{{#white 21번 서울특별시도}}}]]''' \|\| \|\|<:>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ㆍ[[여의대방로]]ㆍ[[노량진로]]ㆍ[[양녕로]]ㆍ[[한강대로]]ㆍ[[통일로]] \|\| [목차] == 개요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서울)\|시흥동]]과 [[안양시]] 경계에서 [[은평구]] 진관동, [[고양시]]와의 경계까지에 이르는 서울특별시도이다. [[금천구]], [[관악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용산구]], [[중구(서울)\|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을 지나가며, 총 구간은 약 40.9km이다.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ㆍ[[여의대방로]]ㆍ[[노량진로]]ㆍ[[양녕로]]ㆍ[[한강대로]]ㆍ[[통일로]] 등의 총 6개 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서부간선도로]] 개통 이전까지 전 구간이 [[1번 국도]]의 일부였다. == 구간 == * 각 구간에 대한 정보는 도로명 항목 참고. * [[금천구]] 시흥동 ~ 대림삼거리 :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 * 대림삼거리 ~ [[대방역]] : [[여의대방로]] * [[대방역]] ~ [[노들역]] : [[노량진로]] * [[노들역]] ~ [[한강대교]] 북단 : [[양녕로]] * [[한강대교]] 북단 ~ [[서울역]] : [[한강대로]] * [[서울역]] ~ [[은평구]] 진관동 : [[통일로]] [각주] [[분류:서울특별시도]]
21번째 파운딩	[[분류:Warhammer 40,000/역사]] {{{+1 '''21st Founding'''}}} [목차] == 개요 == [[Warhammer 40,000]]의 [[인류제국]]이 실시한 제21차 스페이스 마린 챕터 [[파운딩(Warhammer 40,000)\|파운딩]]. M36(36번째 천년기, 즉 서기 35,000년대)경에 시작되었다. 당시 파운딩의 목표는 [[진 시드]]의 유전적 손상 및 결점을 제거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프라이마크]]와 같은 성질을 가진 신인류 '호모 사피엔스 노부스(Homo Sapiens Novus)'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파운딩 프로젝트 자체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엠퍼러스 칠드런]]의 '''[[파비우스 바일\|파비우스]]'''가 계획한 것[* 그동안 조용히 파운딩을 하다가 이번만 유독 거창한 목표(신인류 운운하는 부분)까지 붙여가며 파운딩을 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셈. 파비우스의 목표가 새로운 스페이스 마린의 제조였다.]으로, 누군가가 파운딩 계획에 관한 자료들이 [[워프]] 세계에서 날아오고 있다는걸 발견하고 그 배후를 역추적해낸 이후 바로 중단되었다. 하지만 파비우스가 인류제국을 상대로 한 초대형 [[낚시]]는 대성공으로 끝났고, 그로 인해 21번째 파운딩 챕터들은 죄다 '''저주받은 챕터'''라 불리며 매우 안습한 최후를 맞이했으며, 살아남은 챕터들은 괴상한 돌연변이나 정신적 결함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챕터는 그걸 좋아라 하지만…. == 챕터 목록 == === [[플레임 팰콘]] === 원 챕터: 불명. 증세: 몸에 자신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 불이 붙음. 증세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이것으로 인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도 했으나 이것 때문에 [[이단]] 판정을 받게 되어 [[그레이 나이트]]들에게 결국 몰살당했다. === [[라멘터]] === [[http://wh40k.lexicanum.com/mediawiki/images/4/47/Lamentersmini.jpg]] 원 챕터: [[블러드 엔젤]]. 증세: 우울증으로 [[블랙 레이지]]와 [[레드 써스트]] 증세가 발현됨. 돌연변이도 없었고, 창설 자체로만 보면 21차 파운딩 중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챕터여야 했는데… 그 안습한 행보에 대해서는 [[라멘터]] 항목 참조. === 블랙 드래곤(Black Dragons) === [[http://wh40k.lexicanum.com/mediawiki/images/5/55/Blackdragonsmini.jpg]] 원 챕터: 불명([[샐러맨더(Warhammer 40,000)\|샐러맨더]]로 추정). 증세: [[머리]]에 뿔이 돋아나며 팔꿈치와 팔등에 칼날 같은 [[뼈]]가 돌출됨.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 중 뼈를 강화시키는 장기인 오스모듈라에 이상이 생겨 뼈가 돌출되는 돌연변이에 걸린 챕터로 이 돌출된 뼈는 '용의 발톱(Dragon Claws)'이라 불린다. 블러드 엔젤의 데스 컴퍼니처럼 무모한 돌격과 개인전투를 선호하는 성향이라고 한다. 항간에 블랙 드래곤의 [[아포세카리]]는 이런 챕터의 특징을 이용해, 일부러 신병들의 뼈를 더 돌출되고 더 날카롭게 만들기 위해 수술을 해준다는 설도 있다. 외형적으로 돌연변이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단심문소]]의 감시를 받고 있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를 받으면 유전자 오염이 없다고 나오는지라 검사용 진 시드를 따로 배양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 소문은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위의 모델과는 다르게 소설 같은 매체에서는 이들도 본가인 샐러맨더와 같이 검은 피부로 묘사되고, 오히려 흰 피부가 특이하게 받아들여진다. 또한 몸에 칼날 뼈가 돋은 험악한 외형과 다르게 샐러맨더처럼 민간인들을 구하는 인본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 어느 전역에서 결국 익스터미나투스가 결정되자 블랙 드래곤의 마린 90명이 이에 반발하여 '''익스터미나투스가 떨어지기 직전까지 마린들이 직접 두발로 뛰어다니며 민간인들을 들쳐업고 구조하기도 했다.''' 다행히 익스터미나투스가 떨어지기 직전 아슬아슬하게 탈출에 성공했고 각 마린이 양팔에 한명씩 무려 180명의 민간인을 구출하는 위업을 세우나, 그러고도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너무 못나서 그러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자책하는 등 샐러맨더 못지 않은 인본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으로 묘사되어 상태가 영 좋지못한(...) 본 문서의 여타 챕터들보다 긍정적으로 그려진다. 물론 변이 문제상 이단심문소가 주시하고 있지만. === 미노타우로스 === [[http://wh40k.lexicanum.com/mediawiki/images/9/9a/Minotaursmini.jpg]] 원 챕터: 불명.[* [[화이트 스카]]의 유전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핵병기를 동반한 인근의 브록과 고카모카에 근거하는 오크들의 와아아아! 덕분에 모성인 미노스와 제국이 5000년 가랑 단절되어 원 챕터를 찾기 어렵다.][* 후술하는 이유로 [[월드 이터]] 충성파가 주축이 된 챕터라는 가정도 존재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42691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증세: 무모한 돌격행위.[* 이는 쉽게 화내고 외부인에게 냉담하며(심지어 그게 같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라도 대놓고 드러낸다) 과거를 쉽게 잊지 않는 성격에 근거한다.] 무조건적인 돌격과 근접전투만을 수행하는 괴상한 전투방식을 선호하는 챕터. [[파워 아머(Warhammer 40,000)\|파워 아머]] 컬러링도 요란하고 괴상한데, 빨간색은 황제와 인류제국을 위해 흘릴 자신들의 피를, [[앵그리 마린\|노란색은 자신들이 적을 피해 숨지 않으며 눈에 띄게 당당히 전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의미라고 한다. 최신 일러스트를 보면 고대 [[그리스]] 풍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당시 [[호플리테스]]를 연상시키는 황동색 갑주와 그리스식으로 그림이 그려진 원형 방패[* 다른 일반적인 아스타르테스 장비에는 없는 무구이다.]를 들고 있다. 특히 아스테리온 몰록은 딱 봐도 [[사리사]]를 모티브로 한 파워 랜스를 사용한다. 이들은 전투 시에 무조건 적의 정면으로 뛰어들어 돌격하는 전술만을 구사하며 다른 건 전혀 없다. 심지어 함대전에서도 포격 같은 것은 없고 전함을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 적에게 밀착시킨 다음 적함으로 마린들이 돌격하는 방식을 쓴다. 얼핏 보면 괴상하기 짝이 없지만 이런 전술 때문에 오히려 대원 하나하나가 근접전투의 달인들이라 꽤 큰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임페리얼 아머 10부터는 황동색에 붉은색 장식이 약간 가해진 정도로 수정되었다.(Imperial Armour 10: The Badab War Part 2, p.105) 그런데 원래 색상을 쓰던 미노타우르스는 M38 즈음에 행방불명되었다가 약 3천년 뒤인 [[마카리우스\|마카리안 헤러시]]때 다시 나타났는데, 외양은 물론이고 사용하는 장비와 전술 등이 완전히 달라져서[* 원래는 대원 전원이 근접전에 몰두해서 데바스테이터 스쿼드조차 없다는 설정이었는데, 임페리얼 아머 12에서는 미사일 발사기도 장비하고 있고 양팔에 미사일 발사기를 단 화력지원에 치중한 형태의 드레드노트가 나오기도 했다.] 전술적인 유연함을 받아들인 챕터가 되었다.(IA 10, p.106) 행방불명된 당시의 행적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어서 현재 활동하는 미노타우르스가 예전의 미노타우르스와 같은 챕터인 것인지조차 불확실하다. 특히 미노타우르스 챕터에는 희귀한 무기가 풍부한데, 이 역시 미노타우르스 챕터가 [[세나토룸 임페리알리스]]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추측에 무게를 더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타르타로스 패턴 터미네이터 아머를 비롯해, 다른 신생 챕터에는 있지도 않은, 귀한 컨템터 드레드노트도 최소한 10대가 있다. 이외에도 건쉽이나 전차들도 매우 풍족하게 보유하고 있다. 더 무서운 점은 일반적으로 챕터 병력이 좁게는 세그멘툼에서, 넓게는 은하 전체에 퍼져 점조직화되어 싸우는 게 대부분인 여타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과 다르게[* 총원이 6,000명을 가뿐히 넘기는 [[블랙 템플러]]조차 한 전장에 몇 개 중대가 모이기는 힘들다.] 챕터 전체가 모여서 싸운다는 점이다. 후술하듯이 독고다이에 걸맞는 행동 패턴이다. 그리고 모든 챕터들에서 드레드노트가 선조로써 존경을 받는 것과 달리 미노타우르스 챕터는 드레드노트를 ‘헤카톤’이라고 부르며 냉담하게 병기와 다름 없이 취급한다. [[https://www.forgeworld.co.uk/en-NZ/Asterion-Moloc-and-Ivanus-Enkomi-of-the-Minotaurs]] (챕터 마스터 아스테리온 몰록의 미니어처.) 임페리얼 아머 12 오르페우스의 몰락에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호루스 헤러시 때나 쓰였을 Mk.III 파워 아머와 최신형 Mk.VIII이 같이 있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챕터 마스터인 아스테리온 몰록의 전용 워기어인 검은 창은 커스토디안 가드가 썼다는 소문이 도는 라스빔 발사기능이 있는 특수한 물건이다. 그 외 임페리얼 아머 12의 설정에 의하면 몰록은 분명 죽었다고 보고 되었는데 나중에 살아 돌아온적이 500년 간 최소 7번 정도 있었다고 한다. 게임상의 몰록은 챕터 마스터의 스탯에 무시무시한 기운만으로 돌격 수류탄 효과를 내고(...) 아미 전체에 [[프리퍼드 에너미]](스페이스 마린)을 부여하는 룰이 있고, 본인도 터미네이터 아머에 스톰 실드를 착용하고 이터널 워리어가 있어서 포인트 값만큼 잘 싸우는 편이다. (IA 10, p.177) 임페리얼 아머 10에서는 이들이 공성전을 벌일 때 엄청난 물량을 집중해서 쏟아붓는 방식을 선호하고 사상자가 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고 적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손망실된 기갑 병기와 병력은 출처를 알 수 없는 곳에서 어느샌가 다시 보급되고 투입된다. 테라의 [[하이 로드]]와 직접 연줄이 닿아있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이단심문소가 조사를 벌여도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IA 10, p.107) 여담으로 울트라마린과 가장 심각한 악연을 지닌 챕터이다. 최초의 악연은 [[마카리우스]]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마카리우스 사후 마카리우스의 리더쉽이 사라지자 성전군들이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찢어져서 싸울 때 울트라마린의 세컨드 파운딩 챕터 둠 이글즈(Doom Eagles)[* 울트라마린 군단의 서전트들 중 하나였던 툴리안 아퀼라(Tulian Aquila)가 파운딩한 챕터로 비관적, 염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설립자의 영향을 받아 매사에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성향을 보이는 챕터이다.]과 인셉터즈(Inceptors)[* 역시 울트라마린 군단의 세컨드 파운딩 중 하나이지만 문제의 둠 이글즈와의 충돌 사건에서 미노타우르스에 의해 챕터가 전멸 직전까지 몰리면서 역사가 소실되었다.]의 무력 충돌을 중재하라고 보냈더니 선전포고도 없이 다짜고짜 이들을 공격해서 인셉터즈를 전멸 직전까지 몰살시켜버리고 심지어 인셉터즈가 선조인 울트라마린 군단에게서 물려받은 군단의 유물들을 강탈하는 등의 막장 행보로 빡친 울트라마린이 울트라마 행성계로 진입하면 사전경고 없이 무조건 발포하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하였고 울트라마린 계열 챕터들도 이 보이콧 선언에 동참하여 결국 울트라마린 계열 챕터들의 영지에는 얼씬도 못하는 처지[* 문제는 울트라마린 계열 챕터가 전체 아스타르테스의 과반수가 넘는 수이다보니 사실상 전체 아스타르테스의 절반을 적으로 돌린 셈이 되었다. 그러고도 챕터가 멀쩡히 존속한걸 보면 정말 하이로드와의 연줄이 있긴 있는 모양.]가 되었고, 이후 몇몇 성전에서 우연히 울트라마린이나 후계 챕터들과 연합 작전을 펼칠 기회가 있었지만 울트라마린이나 후계 챕터들이 공개적으로 미노타우르스 챕터와의 협력을 거부하여 홀로 싸우는 등 제대로 왕따를 당했다. 그럼에도 [[프라이마크의 부활]]로 돌아온 [[로부테 길리먼]]이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을 다시 깨우고 여러 챕터들에 지원병으로 보내거나 프라이머리스 전용 챕터들을 만들던 시기에 미노타우르스 출신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대원들이 생겨났는데, 상기한대로 울트라마린 계열 챕터들과 척을 진 상황임에도 그 울트라마린의 프라이마크인 길리먼이 안배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의 진 시드를 이들이 갖게 된것은 길리먼의 본의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루트로 입수한건지는 다소 불분명하다. 여하튼 길리먼이 선포한 인도미누스 성전에도 참가하여 그럭저럭 싸우던 도중에 그만 [[데스 가드]] 7중대[* 말이 좋아 중대이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여전히 군단 체제이기 때문에 카오스 군단의 '중대'는 아스타르테스 챕터의 '중대'와는 규모가 완전히 다르다. 즉 미노타우르스 챕터는 사실상 한개 챕터와 맞서 싸운 셈이다.]와 맞붙게 되는데 전투 자체는 미노타우르스가 승리했으나 전투 과정에서 데스 가드 7중대가 미노타우르스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를 공격하여 너글의 맹독을 분사하였고 이 맹독으로 인해 포트리스 모나스터리의 진 시드 보관소가 오염되어 진 시드들이 부패해버리자 테라에 있는 백업 진 시드들[* 모든 스페이스 마린 챕터는 일종의 '세금'으로 한해에 생산된 진 시드의 5%를 아뎁투스 테라에 바쳐야 한다. 이를 통해 진 시드의 이상을 검사하여 변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여차하면 원 챕터에 공급하는 백업 역할도 담당할 수 있고, 새로운 챕터를 신설하는 [[파운딩]] 작업에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자 은행?--]을 공급받기 위해 테라로 왔...는데 그런것 치고 챕터의 모든 전력을 이끌고 오는 매우 수상쩍은 행동을 보이더니, 알고보니 이들과 유착관계에 있던 하이 로드들이 일으킨 반 길리먼 [[쿠데타]]에[* 이 사건은 전/현직 하이로드 6명이 가담했다 하여 Hexarchy(헥사르키) 사건이라 불리며, 이들은 길리먼이 자신들을 내치고 제국의 실권을 장악한 것에 불만을 품고 길리먼을 몰아내기 위해 자신들과 유착관계에 있던 미노타우르스를 이용하여 쿠데타를 꾸민 것이였다. 그런데 사실 여기엔 사소하면서도 큰 비밀이 하나 숨어있었으니...] 동조하러 온 것임이 사전에 발각되었다. 결국엔 [[임페리얼 피스트]]와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의 연합군에게 제대로 얻어맞아 큰 피해를 입었고,[* 여담으로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과 쿠스토데스가 맞붙게 되었다. 처음엔 쿠스토데스들이 상대해본 경험이 전혀 없었던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전혀 가늠하지 못해 당황하였다는 해석이 있었는데, 사실 쿠스토데스들은 설정상 상대방의 실력을 해석하기 위해서 단칼에 베어버릴 수 있을지라도 처음 몇 합은 받아준다. 여하튼 커스토디안들은 퍼스트본 스페이스 마린처럼 일격에 썰어버리곤 별반 차이가 안난다고 평가했다고(...). 그도 그럴 것이 브레이즌 드레이크 숙청 당시에도 커스토디안 가드 1명과 시스터즈 오즈 사일런스 분대 하나가 수백명의 프라이머리스 마린들을 전원 사살할 정도였으니 아무리 장기 몇 개 더 넣었다고 커스토디안을 이길 수 있을 리는 없다.] 이후 그들과 유착관계에 있던 부패한 하이 로드들이 암살청[* 충격적이게도 반란을 모의한 6명의 하이 로드들 중 한명인 파딕스(Fadix)가 다름아닌 이 암살청의 수장이였다. 진실은 파딕스가 배신자 하이 로드들과 동조하는 척 하면서 이들의 신임을 산 뒤 미노타우르스의 쿠데타 사실을 입수하여 은근슬쩍 흘리는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고는, 수하 암살자들을 같은 배신자들인 척 하면서 데려와서 곳곳에 숨겨두었다가 불시에 본색을 드러내며 배신자 하이 로드들을 저격한 것이다. --[[괴수의 전쟁]] 때 암살청 출신 하이 로드 반고리치도 그렇고 암살청 출신 하이 로드들이 의외로 부패한 하이 로드를 참 잘 죽인다--]이 파견한 어쌔신들에 의해 암살되고, 남은 잔당들도 암살청 수장 파딕스가 자신이 지니고 있는 하이 로드의 인장을 내보이며 명령하자 항복하였다. 사태 이후엔 애초에 반란에 가담한적 없었던 충성파 하이 로드들이 상황을 중재하여 미노타우르스는 일단은 레니게이드 판정은 면하고 태양계에서 쫓겨나는 수준에서 끝났지만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 선 오브 안테우스 === 원 챕터: [[울트라마린(Warhammer 40,000)\|울트라마린]][* [[https://wh40k.lexicanum.com/wiki/Sons_of_Antaeus]]] 증세: 뼈가 아다만티움 수준으로 단단함. 제국의 공식적인 기록에서는 41번째 천년기의 850 ~ 901년 사이에 벌어진 잉카 섹터의 제3차 길드 간 전쟁에서 등장한다. 당시 엘다 해적들을 상대하고 있던 서브저게이터 챕터의 캡틴 라크만에 의하면, 안테우스의 계승자 챕터가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 엘다에게 협공을 가했으며 이로 인해 엘다들의 병력이 분산되어 결국 스페이스 마린이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외에는 챕터의 복장이 회색과 검은색이라는 점과, 뼈가 엄청나게 단단해 다른 스페이스 마린이라면 일순에 사망할 정도의 피해도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 외에는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몇몇은 이를 두고 데스 가드와 관련있는 게 아니냐[* 데스 가드는 독성 행성인 바르바루스에서 나고 자란 인원들이 마찬가지로 바르바루스에서 자란 [[모타리온]]의 진 시드로 마린이 된 탓에 그 마린 치고도 유독 생존력과 저항력이 높은 편이였다.]며 의심하는 중이다. === 블러드 고르곤 === [[https://wh40k.lexicanum.com/mediawiki/images/f/fc/BloodGorgonsArt.jpg]] 전투 중인 블러드 고르곤 소속 마린. 동명 소설의 표지이다. 원 챕터: 불명. 증세: 불명. 자유와 독립을 추구하는 이들로 유전자 결함과 전자에 서술된 문제로 인하여 제국에서 [[레니게이드 챕터]]로 찍힌 후 [[아이 오브 테러]]로 도주했다. 자신들만의 생명공학적 노하우와 데몬의 피를 조합해 신병을 모집한다.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들 처럼 입단 시험 역시 치루며, 입단 후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각각 2명이 짝을 지어 서로 피를 나누는 의식인 '블러드 본드(Blood-bond)'를 치루게 되고 의식에 성공하게되면 서로 감각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투구의 바이저가 박살나 렌즈에 양쪽 눈이 찔려 장님이 된 블러드 고르곤의 마린이 자신의 옆에 있던 형제의 감각을 받아서 적을 보지도 않고 볼터를 쏴서 맞추는 묘기를 보이기도 한다. 주요 전투방식은 약탈행위를 통해 쌓은 경험으로 적 함내에 보병들이 돌입해 전투를 벌이는 것. 코덱스 설정이 아닌 블랙 라이브러리에서 작가가 창작한 챕터이나 보니 다른 군단들이나 [[레드 커세어]]에 비해 인지도가 없는 레니게이드 챕터였으나, 2012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http://natfka.blogspot.kr/2012/09/the-chaos-marine-codex-is-official-and.html#more\|코덱스 표지에 소설 표지 그림이 실렸다]]. 그러나 정작 코덱스에선 이 들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 설정이 불명확한 챕터 == === 파이어 호크 === [[http://wh40k.lexicanum.com/mediawiki/images/8/8f/Firehawksmini.jpg]] 원 챕터: [[울트라마린(Warhammer 40,000)\|울트라마린]]. 증세: 불명. 5판 까진 [[리전 오브 더 댐드]]의 원 챕터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6판이 되며 아예 파이어 호크라는 이름이 사라지고 리전 오브 더 댐드의 정체는 불명확해졌다. 그리고 파이어 호크에 관해선 특별한 언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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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include(틀:세기)] \|\|<-13><tablealign=center><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tablealign=center><bgcolor=#fff,#1f2023> 21세기의 모습들[br]{{{#!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531e86b70f245bbba66997f9bab2b3d9f7260f6fd70760c7ecddfc48bfc47899.jpg\|width=300]][br] [[2001년]] [[9월 11일]][br][[9.11 테러]][br] [[파일:1200px-US_Navy_050102-N-9593M-040_A_village_near_the_coast_of_Sumatra_lays_in_ruin_after_the_Tsunami_that_struck_South_East_Asia.jpg\|width=300]][br] [[2004년]] [[12월 26일]][br][[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br] [[파일:NHF0bQc.jpg\|width=300]][br] [[2007년]] [[1월 9일]][br][[스티브 잡스]]와 [[iPhone]][b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ehman_Brothers_Times_Square_by_David_Shankbone.jpg\|width=300]][br] [[2008년]] [[9월]][br]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대침체]][br] [[파일:Michael-Jackson-Dead.jpg\|width=300]][br] [[2009년]] [[6월 25일]][br]팝 아이콘 [[마이클 잭슨]]의 사망[br] [[파일:이집트 혁명.jpg\|width=300]][br] [[2011년]]~[[2012년]][br][[아랍의 봄]]의 일부인 [[2011 이집트 혁명\|이집트 혁명]][br] [[파일:external/i.cbc.ca/syrian-refugee-crisis.jpg\|width=300]][br] [[2015년]] [[8월]][br][[시리아 내전]][br] [[파일:신종 코로나 상징.jpg\|width=300]][br] [[2019년]] [[12월]][br][[코로나 19]] [[파일:9c18c743-a1dd-57dc-b915-7a45bfdb773d-4473670.jpg\|width=300]][br] [[2020년]] [[1월 31일]][br][[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01년 ~ 2100년 \|\| \|\| [[단군기원\|단기]] \|\| 4334년 ~ 4433년 \|\| \|\| [[불멸기원\|불기]] \|\| 2545년 ~ 2644년 \|\| \|\| [[황기]] \|\| 2661년 ~ 2760년 \|\| \|\| [[이슬람력]] \|\| 1423년 ~ 1522년 \|\| \|\| [[히브리력]] \|\| 5762년 ~ 5861년 \|\| \|\| [[갑자\|간지]] \|\| [[경진]]년[* 2001년 설 이전. 음력 2000년이다.] ~ [[경신]]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83년 ~ 182년 \|\| \|\| [[주체사상\|주체]] \|\| 90년 ~ 189년 \|\| \|\| [[중화민국\|민국]] \|\| 90년 ~ 189년 \|\| \|\| [[일본]] \|\| [[헤이세이]] 13년 ~ 31년[* 2001년~2019년][br][[레이와]] 1년 ~ ??[* 2019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Xu6DMtbRFf4)] --[[고추(생식기)\|DICK]]-- >'''"I think we agree. [[20세기\|The past]] is over."''' >(우리 모두가 동의한 것 같군요, [[20세기\|과거]]는 끝났습니다.)[* 2000년, 당시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한 [[조지 W. 부시]]가 대선을 앞두고 한 말. 한마디로 20세기를 보내고 모두 자기와 함께 21세기로 나아가자는 뜻으로 한 말이다.] >'''''우리는 [[2001년\|3년 후]]면 새로운 [[21세기\|세기]]를 맞게 됩니다![[https://youtu.be/avrDyO022WI?t=202\|해당 영상 3분 22초부터]]''''' >---- >- 김대중 대통령 취임사 [[1998년]] [[2월 25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038108?sid=001\|새 백년·새 천년을 맞으면서]] >---- >- 국민일보 기사(2000년 12월 31일) [[2001년]] [[1월 1일]] ~ [[2100년]] [[12월 31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기이기도 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던 [[20세기]]보다는 평화로울 것으로 보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미래 세대는 역사를 뒤흔들었던 20세기와 비교하여 [[21세기]]를 별로 비중이 없는 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만 아직 5분의 1인 20년밖에 안와서 평가하기는 어렵다. 안타깝게도 21세기의 시작은 커다란 비극인 '''[[9.11 테러]]'''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테러와의 전쟁]]과 나라별 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2019년]] 12월 1일에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 [[2020년]]에 전세계로 확산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세계가 [[역병]]에 뒤흔들려 인류가 병에 대한 개념을 정립했음에도 여전히 전염병의 위협에 취약하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 설명 == [[1000\|천]]의 자리수가 [[1990년대\|1]]에서 [[2000년대\|2]]로 바뀐 [[세기]]기 때문에 뉴 밀레니엄(New Millennium)의 세기이기도 하고, 또 그 때문에 [[2000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기도 했다. 모든 세기마다 오해를 받는 점이지만, '''2000년은 21세기가 아니다'''.[* 기원후 1년이 [[서력기원]]의 원년이기 때문에 기원후 1년 ~ 기원후 100년이 1세기라고 생각하고 모든 세기가 이렇게 쳐지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즉, 이 [[문서]]는 정확히는 2001년 1월 1일부터를 서술하고 있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미 [[2000년]]을 '새천년'으로 인식하여 21세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뉴 밀레니엄 = 21세기'라고 인지됐던 만큼 이러한 사전적 정의에 맞지 않는 서술이 많다.[* 2000년생들은 다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3 또는 4로 시작한다.] 일단 21세기에 대한 인식이 이러했다고만 알아두자. 또한 [[컴퓨터]]가 천의 자리 숫자가 1인 20세기에 맞추어 세팅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천의 자리 숫자가 2인 21세기가 오면 모든 컴퓨터가 인식을 하지 못해 치명적인 오류가 생길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걱정했으나 보다시피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이는 [[Y2K 문제]]라고 알려져 있다. 유감스럽게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20세기]]에 꿈꿨던 21세기와는 달리 난민 문제, 빈부 격차, 세대 갈등, 남녀 갈등 등의 문제가 발생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이 문제는 20세기 초부터 벌어진 전쟁의 공포에[* 1차, 2차 세계대전, 냉전 등] 억눌려 있던 요소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온 것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 현대사적 관점에서의 21세기 == 21세기는 달력으로 따지자면 [[2001년]]부터 시작되었지만 현대사적인 관점에서는 소련이 붕괴하며 [[냉전]]이 종식된 [[1991년]]부터를 21세기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 관점에서의 [[20세기]]는 '''단기 20세기(The short twentieth century)'''라고 해서[* 단기는 짧은 기간이라는 뜻의 短期이다. [[단군기원\|이 단기]]가 아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부터 냉전이 끝난 1991년까지를 20세기로 보고 그 이후를 21세기로 보는 것이다.[[http://naver.me/FaVcDidN\|佛사학자, "21세기 이미 시작 되었다"]] 확실히 현재 21세기는 [[1990년대]]에 새롭게 재편된 세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단기 20세기와 장기 19세기(The long 19th century)의 구분점이 조금 모호한데, 19세기부터 생겨난 제국주의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에릭 홉스봄]]이 만든 구분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자유주의, 유럽 중심적인 세계관이 파괴되어 장기 19세기와는 또 다른 사회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1914년을 기준으로 구분지었다고 한다. [[1983년]]생까지 이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고, [[1994년]]생부터가 이 시대에 학창을 시작했다. 학창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2093년]]생까지 이 시대에 학창을 보낼 것이다. 그리고 현재 학생들은 대부분 [[21세기]] 출생자들이다. 그리고 [[2001년]]생 부터가 이 시대에 처음으로 태어나 인생을 시작했고, 현재 [[2001년]]생과 [[2002년]]생은 [[성인]]이 되었다. 나머지는 아직 [[학생]]이거나 [[아기]], 또는 태어나지 않았다. [[2019년]] 까지만 해도 모두 [[미성년자]] 였지만 [[2020년]] 부터도 [[21세기]] 태생도 성인이 되고 있다. == 한국의 21세기 == '''※ 밑의 사진 모음 부분에서는 혼란과 [[반달]]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식 명칭을 사용합니다.''' \|\|<table align=center><bgcolor=#fff,#000> 21세기의 모습들[br]{{{#!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image.ajunews.com/20140616111642802175.jpg\|width=200]][br] [[2002년]] [[5월 31일]]~[[6월 30일]][br][[2002 한일월드컵]][br] [[파일:external/dimg.donga.com/201506240500010_3.jpg\|width=200]][br] [[2002년]] [[6월 29일]][br][[연평해전]][br] [[파일:external/www.koreadaily.com/113530546.jpg\|width=200]][br] [[2004년]] [[3월 12일]][br][[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br] [[파일:external/i1.ruliweb.com/15af4d6fd5d48527a.jpg\|width=200]][br] [[2008년]] [[5월 2일]]~[[8월 15일]][br][[2008년 촛불집회]][br] [[파일:external/1.bp.blogspot.com/57837364.jpg\|width=200]][br] [[2010년]] [[11월 23일]][br][[연평도 포격 사건]][br] [[파일:sewolferry.jpg\|width=200]][br] [[2014년]] [[4월 16일]][br][[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br] [[파일:external/pds.joins.com/01011.jpg\|width=200]][br] [[2016년]]~[[2017년]][br][[박근혜 퇴진 운동]][br] [[파일:IE002122842_PHT.jpg\|width=200]][br] [[2017년]] [[3월 10일]][br][[박근혜 대통령 탄핵]][br] [[파일:20180318-150042.jpg\|width=200]][br] [[2018년]] [[2월 9일]]~[[2월 25일]][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br][[파일:00503211_20180427.jpg\|width=200]][br] [[2018년]] [[4월 27일]][br][[판문점 선언]][br][br][[파일:코로나 선별진료소.jpg\|width=200]][br][br][[2020년]] [[1월 20일]]~현재 [br][[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범유행]]}}} \|\| ==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 [[20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에서는 21세기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되거나, 정반대로 파멸적인 [[디스토피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1996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노틀담의 꼽추]] 주제가였던 [[Someday(노틀담의 꼽추)\|Someday]]에는 [[제3천년기\|다가오는 새 천년]]과 그 시작인 [[21세기]]에는 '궁핍이 적어지고 탐욕이 소용없는,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는 가사로 미루어 짐작해보건데 1990년대 후반 당시 [[세기말]]적인 분위기에서 새 천년의 시작인 21세기에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인터넷]]과 [[휴대폰]]이 일상을 크게 바꾸며 [[前\|전]] 세기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기술적 혁신이 일어난 세기이다. [[Apple\|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열어젖힌 기존 스마트폰 시장과 다른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은 전세계 IT를 PC 중심에서 [[2010년대]]이후 모바일 중심의 시대로 바꾸어 기존 느린 삶인 [[아날로그]] 문화에서 빠른 삶을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로 탈바꿈 하게된다. 그리고 [[2010년대]]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가 발전하여 전 세계인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묶어주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세돌]]과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바둑 대결]]은, [[인공지능]]의 위력과 AI가 사회에 미칠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일반인들에게도 심어준 커다란 사건이었다.[* 사실 이건 한국 한정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인공지능의 영향력에 대해 연구하거나 철학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었다.] AI가 어느 정도까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인지, 대체한다면 남은 인간들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으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일련의 기술 발달로 인해 [[20세기]]에 인기를 끌었던 [[사이언스 픽션\|SF]] 장르는 오히려 침체기에 들어서게 되었다. 원인은 두 가지로, 창작물 속의 기술이 현실화되었거나 21세기의 현실이 창작물 속의 미래와는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다만 과학자들의 경우엔 조금 비슷한 예측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고려대]] 김정흠 교수가 [[1980년]]부터 [[1982년]] 사이에 [[동아일보]]에 기고한 연재물에서 내놓은 미래 예측을 보면, 일부분이지만 꽤나 현실과 비슷하게 예측한 것이 눈에 띈다. [[https://newslibrary.naver.com/search/searchByKeyword.nhn#{%22mode%22%3A1%2C%22sort%22%3A2%2C%22keyword%22%3A%22%E8%A5%BF%E7%B4%80%202000%E5%B9%B4%20%EB%AF%B8%EB%A6%AC%EA%B0%80%EB%B3%B8%20%E4%B8%96%E7%95%8C%22%2C%22selofficeId%22%3A%2200020%22}\|[연재] 서기 2000년 미리가본 미래의 세계]] [[http://search.dongascience.com/?category=NEWS&keyword=%EA%B9%80%EC%A0%95%ED%9D%A0\|관련 동아사이언스 기사들]]] 물론 SF의 기틀을 세운 작품들은 모두 20세기에 나온 것들이고, 특히 SF의 황금기라 불리는 시기는 [[1980년대]], [[1990년대]]도 아닌 1940~[[1950년대]]인지라 실제 기술 발전의 양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미래 기술에 대한 예측 및 연구도 이미 상당량 진행 중인 시대이므로 지금 시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그린 SF가 나오는 건 힘들 것이다.[* 1960~[[1970년대]] SF 소설들을 보면 학교 수학여행을 우주(…)로 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가상현실 세계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는데, 아직도 그런 건 현실화되지 않았으며 이제 그런 소재를 다룬 SF는 너무나 질려서 사람들에게 관심조차 받기 힘든 상황이다.] == 21세기에 들어가는 해 ==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해는 볼드체로 표기바랍니다.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2029년]] - [[2030년]] * [[2031년]] - [[2032년]] - [[2033년]] - [[2034년]] - [[2035년]] - [[2036년]] - [[2037년]] - [[2038년]] - [[2039년]] - [[2040년]] * [[2041년]] - [[2042년]] - [[2043년]] - [[2044년]] - [[2045년]] - [[2046년]] - [[2047년]] - [[2048년]] - [[2049년]] - [[2050년]] * [[2051년]] - [[2052년]] - [[2053년]] - [[2054년]] - [[2055년]] - [[2056년]] - [[2057년]] - [[2058년]] - [[2059년]] - [[2060년]] * [[2061년]] - [[2062년]] - [[2063년]] - [[2064년]] - [[2065년]] - [[2066년]] - [[2067년]] - [[2068년]] - [[2069년]] - [[2070년]] * [[2071년]] - [[2072년]] - [[2073년]] - [[2074년]] - [[2075년]] - [[2076년]] - [[2077년]] - [[2078년]] - [[2079년]] - [[2080년]] * [[2081년]] - [[2082년]] - [[2083년]] - [[2084년]] - [[2085년]] - [[2086년]] - [[2087년]] - [[2088년]] - [[2089년]] - [[2090년]] * [[2091년]] - [[2092년]] - [[2093년]] - [[2094년]] - [[2095년]] - [[2096년]] - [[2097년]] - [[2098년]] - [[2099년]] - [[2100년]] == 연대 == * [[2000년대]][* [[2000년]]은 제외.] * [[2010년대]] * [[2020년대]] * [[2030년대]] * [[2040년대]] * [[2050년대]] * [[2060년대]] * [[2070년대]] * [[2080년대]] * [[2090년대]] * [[2100년대]][* [[2100년]]만 해당.] == 관련 문서 == * [[역사 관련 정보]] [[분류:21세기]]
21세기 가족	\|\|<table bordercolor=#FC0000><table align=center><-3><#FC0000><:>'''{{{#white [[tvN\|{{{#white tvN}}}]] [[주말 드라마\|{{{#white 일요 드라마}}}]]}}}'''\|\| \|\|<:>'''21세기 가족'''\|\|→\|\|<:>[[삼총사(드라마)\|삼총사]]\|\| [[파일:/image/382/2012/03/08/44614798.2_0_20120308145413.jpg]] [목차] == 개요 == [[2012년]] 초 방영된 [[tvN]]의 8부작 [[시트콤]] 일요드라마. [[모던 패밀리]]를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 출연자 == * 이덕화/[[이덕화]] 과거 톱스타. 10여년전 부인과 이혼하고 20살연하의 은미와 결혼했다. * 오은미/[[오승현]] 덕화의 후처. 덕화의 팬클럽회원을 10여년간 해오다가 덕화와 결혼했다. * 이동표/[[강원]] 덕화의 막내아들. 백수 * 이성기/[[이훈]] 금표의 남편.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 [* 그의 말에 의하면 교수와 선배들이 서로 자기 과에 와달라고 애원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뜻한 바가있어 정신과에 지원한 것이다.] 현재 정신과 전문의. 전부인과의 결혼관계는 실패로 끝나고 금표와 결혼했다. 돌팔이라는 말을 들으면 화를 낸다. -- 어느 의사가 안 화내겠냐만 -- * 이금표/[[오윤아]] 덕화의 첫째딸. 전남편과 이혼후 성기와 결혼했다. * 이하나/[[김수진]] 성기의 첫째딸. 재수생 * 나봉수/[[김태윤]] 금표의 아들. 중2병 * 이세나/[[조민아(2002)\|조민아]] 성기의 둘째딸 * 이은표/[[이미도(배우)\|이미도]] 덕화의 둘째딸. PD * 김슬기/[[김슬기]] 은표의 동성친구. 봉수의 과외선생. 모태솔로 * 정용필/[[조현규]] 슬기의 남자친구 * 일본인 유학생/[[강남(가수)\|강남]] 도쿄대와 카이스트를 다니는 일본인 엄친아 유학생. == 인터뷰 타임 == 인간극장처럼 가족들이 카메라를 보면서 인터뷰를 한다. [[분류:tvN 일요 드라마]]
21세기 모노리스	[목차] == 소개 == [[1996년]]에 발표된 [[015B]]의 6집 "[[The Sixth Sense]]"의 수록곡. 015B의 6집 "The Sixth Sense"는 대중음악치곤 꽤나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들을 다룬 음반이었는데 그중 대표곡이라 할만한 곡이 바로 이곡이었다. 6집은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1996년이라는 시점이 21세기로 향하는 [[세기말]]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는지 26만 장이나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당시 앨범 발매 시기가 음반시장 최전성기의 마지막 무렵이었다는 점, 015B의 3집과 4집은 100만 장, 5집은 50만 장을 넘긴 앨범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6집의 흥행은 실패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장호일]]의 언급에 따르면 "몇 억 원이나 되는" 뮤직비디오 제작비 덕에 역대 앨범 중 6집이 '''[[015B\|본인들]]에게 들어오는 돈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6집 활동 당시 주로 전파를 탔던 곡은 앨범 전체의 분위기와는 다소 동떨어진 '콩깍지', '나의 옛친구' 등이었다. 6집의 음악성을 대표하는 노래가 바로 21세기 모노리스다. 앨범 속지에 reference movie라고 해서 영감을 받은 영화들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 중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있다. 21세기 모노리스라는 제목도 당연히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등장하는 모노리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블레이드 러너]], [[베를린 천사의 시]], [[세븐(영화)\|세븐]], [[칼리포니아]] 등의 이름이 보인다. 보컬은 신경필이라고 되어있으나, 실은 '''[[윤종신]]이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이 당시 윤종신은 015B가 이전까지 속해있었던 대영A/V에 남아있었고, 015B는 6집을 LG미디어를 통해서 냈다. 이 때문에 윤종신이 본명 대신 가명을 썼다고 한다.].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로서는 한국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대 제작비(3억 원)를 들인 작품으로 [[SF]]영화를 연상시키는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라는 수식어가 달려 있었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훗날 영화 [[유령]](1999)과 [[내츄럴 시티]](2003),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을 제작하기도 한 민병천. [youtube(3AWam9eaHAw)] 당시 보도된 촬영현장 모습. 자막에는 촬영현장이 '고산 기지창'으로 나오는데, [[수도권 전철 5호선]]의 [[고덕차량사업소]]다. 뮤직비디오에서 역으로 진입할 때의 선로가 하단에 불이 들어오면서 SF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게 실상은 차량사업소의 정비고 선로라서 그렇다. 차량 하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선로 아래에서 불을 밝혀야 하기 때문. 뮤직비디오에서 열차에서 사람이 내리는 장면도 잘 보면 전동차인 것을 알 수 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나면서 일각에선 시대를 앞서본 노래라고 평가했다. == 뮤직비디오 == \|\|[youtube(zqAftveGbw8)]\|\| \|\|21세기 모노리스 (21st Century Monolith) - 015B ([[1996년]]) \|\|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756f83> 벤치위의 노신사 아무 말없이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지친 몸을 쉬네요 시들어진 꽃들을 어루만지며 세상을 이긴 승리자에 탄식을 하고 흐릿해진 하늘을 보며 어린 시절 꿈들은 한숨이 되가고 끝도 없이 이어만지는 폭풍우의 계절은 눈물을 뿌리네 (간주) 역사라고 불렀죠 파괴를 믿고 화폐를 믿고 과학이란 종교를 믿었는데 누구를 탓할까요 버려진 낙원 신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답니다. 위대했던 인류의 꿈은 자신의 관을 직접 만들어만 갔고 끝도 없이 올려간 탑은 예정된 싸움 속에 무너져 버리죠 \|\| >2032년, 지구는 자원고갈, 인구증가, 그리고 각종 사이보그(B2)들의 범죄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A-4 행성에 Dream City를 건설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많은 노동자들이 징집되었고, 행성간 노동조절위원회는 7년 동안의 건설 노동에 지친 1차 파견 노동자들을 귀환시키기로 했다. 이미 >지구는 핵전쟁의 위기로 치닫고 있었는데... 뮤직비디오의 줄거리는 A-4 행성에서 7년간 일하다가 지구로 돌아오는 남자와 그런 그를 기다리는 아내와 딸이 서로 재회를 고대하지만 그들을 둘러싼 상황은 점점 험악해진다. 그리고... 남자는 무사히 도착해 기차에서 내리고, 플랫폼에서 아내와 딸을 발견하고 재회의 기쁨을 누리려 할 때 그 순간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핵폭탄이 떨어지고 모두 몰살당한다]]'''라는 내용이다. 극의 중반에 이르면 열차의 운전사인 여성이 자살용 앰플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 인물은 추후 결과를 알고 있는 것으로 짐작되며 그것을 알고도 열차를 서울에 착륙시킨다. 비디오 초반에 신문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신문 1면에 나온 기사가 중국이 핵을 사용할 것임을 경고했다는 뉴스가 있는 것으로 보아 종반부에 핵을 한국에 쏜 나라는 중국임을 알 수있다. 사실 이들의 비극적 운명은 이미 초반부에 예고되어 있었다. 초반부에 나오는 뉴스를 잘 들어보면 귀환하는 노동자들이 탄 기차가 도착하는 역의 이름이 '''[[스틱스]]'''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으로 가는 강의 이름이란걸 생각하면... 묘하게 이 뮤직비디오에서 A-4와 지구를 잇는 교통수단은 '''기차'''다. 게다가 조종석은 [[보잉 747]]... 같은 감독의 작품인 [[내츄럴 시티]]와 여러모로 겹치는 설정들이 있다. 사이보그들의 존재와 사이보그들의 탈출로 인해 발생한 문제, 근미래라는 점, 핵전쟁이 등장한다는 점으로 인해 내츄럴 시티의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내츄럴 시티는 핵전쟁 이후가 시간적 배경인데 마침 이 뮤직비디오의 말미에도 핵전쟁이 일어나고 두 작품 다 사이보그가 등장하니...같은 감독이 만들었기에 그런 것일수도 있다. [[분류:1996년 노래]][[분류:가요]][[분류:한국 노래]][[분류:015B]]
21세기(정파)	[include(틀:학생회)] [include(틀:운동권의 계파 역사)] [목차] == 개요 == [[1994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존재했던 한국의 [[학생운동]] 조직이자 정파. [[NLPDR\|NL]]과 [[PD(정파)\|PD]]의 대립구도를 넘어서는 학생운동을 추구하였으며 실제로도 중간자적 정파인 [[제헌의회그룹]][* CA다수파 - NL좌파 - 21C]에서 파생된 정파이다. == 역사 == [[민중당(1990년)\|민중당]] 청년학생위원회에 모였던 진보학생연합(진학련)[* [[인민노련]]-진정추와 연계한 학생그룹] , 진보정치대학생연합(진대련), 생활진보대중정치대학생연합(생대련. 일명 '생때')[* NL 주류의 북한 추종 경향에 비판적인 NL 비주류 학생그룹] 3개 조직이 1993년 통합하여 '''21세기 진보학생연합'''이라는 공개조직을 출범시키면서 등장하였다. 21세기에 참여한 [[NLPDR\|NL]] 비주류 그룹은 [[제헌의회그룹]](CA)의 후신으로 [[주체사상]]을 따르지 않아 '''비주사NL'''로 불리던 계열로, 서울대에선 통칭 '관악자주파'라고 불리는 다수파였다. 특히 1992년 [[전대협]]의 마지막 의장이었던 서울대 태재준 총학생회장이 바로 관악자주파였다. [* 태재준은 주체사상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장 취임 뒤 맹목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던 주사파 계열의 전대협 간부들과 심각한 갈등을 빚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안기부에 체포되면서 의장으로서 거의 활동을 하지 못했다. 심지어는 당시 전대협 간부들이 눈에 가시같던 태재준 의장을 고의적으로 안기부에 넘긴 것이라는 음모론이 있을 지경.] 이들은 [[반미]], [[남북통일]]운동에 주력한 NL이나 노동운동에 집중한 PD와는 달리, 이른바 '부문운동'을 강조하며 학생운동조직의 대중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물론 통일 및 노동운동 역시 병행했지만 다양한 학생자치활동 및 지역연대활동이나 환경운동, 여성주의, 대학개혁, 학내 복지 등등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서유럽식 [[사회민주주의]] 노선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지금은 학생회 선거에서 "학내복지" 공약이 너무나 당연하지만,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21세기처럼 "학내복지에 신경쓰겠다"는 공약을 내걸면 기존 운동권들로부터 대학생들의 이기주의니, 대중추수주의니 하는 비판을 받았다. 학생운동 정파 또는 학생정치조직이 아니라 [[비정부기구\|NGO]]에 가까운 대중운동단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물론 외부에서 볼 때는 '''다 똑같은 운동권'''이었지만, 21세기 출신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면 주류 언론에서도 <온건좌파 학생단체>라는 표현을 썼다. 출범 이후 많은 대학의 학생회를 수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학생운동세력 내에서 21세기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NL과 PD의 대립 구도를 벗어나고자 했던 태생 때문에 운동권 내부의 시각으로 볼 때 지향이 애매모호했고(굳이 따지자면 온건PD 사민주의적 진보운동 추구), 비폭력 직접행동을 내세우는 실천방식으로 기존 조직들에게 개량주의 또는 조합주의라는 비판을 듣거나 심지어 '비운동권'으로 취급받기도 했다. 실제로 초기에는 21세기가 수권했던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출범식에 [[이수성(정치인)\|이수성]] 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정도였다. [* 이수성은 서울대 법대 교수 출신으로 학생처장과 총장 시절 학생운동에 상당히 유화적이었다. 특히 1980년 [[서울역 회군]] 당시 학생처장으로 어떻게든 학생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신군부와 협상을 진행해서 시위대 전원 무사귀가와 안전보장을 확약받고 학생들을 설득한 사례도 있다. 이후에도 계속 학생편을 들다가 결국 보안사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해서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이다. 정치적으론 전형적인 보수주의자지만, 학생운동에는 유화적이었던 인물. 서울대 총장 시절 조교가 바로 [[조국(인물)]]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당시 조국은 [[박노해]]가 주도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약칭 사노맹)' 조직원이었고, 결국 감옥까지 다녀왔다.] 21세기 진보학생연합의 전성기는 90년대 중-후반으로, 주요 국공립대 및 일부 사립대를 중심으로 30여 개 학교에 조직을 두고 10여 개 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을 배출했다. 특히 서울대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1년 걸러 총학생회장을 배출하는 등 21세기 조직의 코어 역할을 했다. 94년부터 2002년까지 약 7년여에 걸쳐 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에는 21세기와 [[PD(정파)\|PD]]계열 조직인 대장정[* 전국학생연대회의를 거쳐 현재 [[전국학생행진]]으로 이어지는 계열.]이 1년씩 번갈아가며 당선되는 법칙 아닌 법칙이 존재했다. 서울대의 경우 전대협-한총련 전환기의 주류세력, 소위 관악자주가 21세기로 결합했던 관계로 특히 사회대/법대/공대를 중심으로 21세기의 세가 강했다. 1996년 조직사건으로 핵심 멤버들이 구속되는 사건도 겪었다(5명 기소유예, 6명 집행유예). 90년대 말 ~ 2000년대 초 학생운동이 급격히 몰락하면서 학생운동 주요 계파 중 가장 먼저 해소되었다. 학생회 수권 중심의 학생운동을 지양하고,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활동에 집중하자는 것이 당시 해소의 명분이었다. == 진보정당 활동 == 21세기는 노동 현장 진출이나 혁명조직 건설을 목표로하는 다른 PD정파들과는 달리 합법진보정당건설에 집중하였다. 1997년 대선에서 [[권영길]] 후보의 [[국민승리21]]에 적극 결합하였고, 이후 [[민주노동당]] 건설에도 앞장섰다. [* 그러나 민주노동당은 이후 [[NLPDR\|NL]] 이 --잡아먹었--장악했다. --안습--. 해소 후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활동을 모색했던 멤버들도 NL의 벽을 넘지 못하고...--안습--. NL은 민주노동당에 잠입하여 있던 조직을 말아 먹었다. [[군자산의 약속]]을 참조하면 좋다. ] 민주노동당 분당 이후 [[진보신당]]-[[정의당]] 등에서 활동을 계속하기도 하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당내 소장파로 활동하기도 하며,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운동에 진출하거나, [[민주노총]] 법률원이나 [[민변]]계 로펌에서 일하기도 한다. == 주요 인물 ==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서울은평을) -서울대 농경제. 재학시 총학생회장 (1993년 11월 당선). * [[김재왕]] 공익인권변호사(<희망을만드는법>소속)- 서울대 자연대 * [[김태권]] 만화가- 서울대 미학과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서울은평갑) - 서울대 법대 * [[송상교]] 민변 사무총장. 양승태 대법원장이 만든 블랙리스트 No.3- 서울대 법대 * [[신장식]] 변호사, [[정의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서울대 정치학 * [[오태양]] [[미래당]] 대표. - 서울교대 * [[이기중]] [[정의당]] 관악구의원 - 서울대 서양사학. 2005년 21세기 진보학생연합 마지막 대표. * [[이성권]] 전 [[바른미래당]] 부산시당공동위원장 겸 지역위원장 (부산 부산진을) - 부산대 철학과 * [[이완배]] 민중의 소리 기자 - 서울대 국제경제학 *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 서울대 서양사학 * [[정준희]] 서울대 신문학과, 언론학자. * [[이탄희]] 서울대 법대 졸업, 전 판사, 21대 국회의원 당선(용인시) == 관련 문서 == * [[제헌의회그룹]] * [[PD(정파)]] *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 * [[민중당(1990년)\|민중당]] * [[더불어민주당]]: 타 진보정파와 달리 21세기는 독자적인 진보정당이 아닌 민주당에서의 진보정치를 구현하려는 구성원이 꽤나 있다. [[https://www-chosun-com.cdn.ampproject.org/v/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2/15/5SGOSVCZHNC23CPRLGAM45FUJA/?amp_js_v=a6&amp_gsa=1&outputType=amp&usqp=mq331AQHKAFQArABIA%3D%3D#aoh=16096673600254&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amp_tf=%EC%B6%9C%EC%B2%98%3A%20%251%24s&ampshare=https%3A%2F%2Fwww.chosun.com%2Fpolitics%2Fassembly%2F2020%2F12%2F15%2F5SGOSVCZHNC23CPRLGAM45FUJA%2F\|해당 기사]] * [[21세기 한국 대학생 연합]](한대련): 이름만 유사할 뿐 아무런 인적, 조직적 연관도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현재의 21C는 NLPDR 중 주체사상에 반대하던 그룹 중 일부가 분리되어 생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NLPDR의 일원이었던 적은 있지만, 한대련의 일원이었던 적은 없다. 21C처럼 주사파의 NL 잠식에 반발하여 독립한 정파로는 [[제독PD]],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 등이 있다.]. 한대련은 [[NLPDR]] 중에서도 사실상 [[경기동부연합]]의 학생조직의 역할을 하였다. * [[미래당]]: 현재 21C 계통 정당의 대표주자. * [[청년당(2017년)]]: 다만 이쪽은 [[경기동부연합]]과의 연관성이 지적되어 확실하지는 않다. 어차피 지금은 해산되었고... [각주] [[분류:정치 조직 단체]][[분류:1980년대]][[분류:제5공화국]]
21세기 폭스	#redirect 뉴스 코퍼레이션#s-3.2
21세기 한대련	#redirect 21세기 한국 대학생 연합
22	[목차] '''22''' = [[2]]×[[11]] * 한국어: 스물둘/이십이(二十二) * 영어: Twenty-Two == 개요 == [[21]]보다 크고 [[23]]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11]]이다. == 수학적 특징 == * [[약수(수학)\|약수]]는 [[1]], [[2]], [[11]], 22로 총 4개며, 이들의 합은 [[36]](<[[44]]=2×22)이므로 22는 [[부족수]]다. * 12번째 [[대칭수]]로, 앞 수는 [[11]]이고, 다음 수는 [[33]]이다. == 날짜 == * [[연도]]: [[22년]], [[기원전 22년]] * [[2월 2일]] == 과학 == * [[티타늄]](Ti)의 [[원자 번호]]다. == 스포츠 == * [[축구]]에서는 나이가 어리거나 강력한 슛을 구사하는 미드필더가 부여받기도 하며, 후보 골키퍼가 부여받기도 한다. * 밀란 레전드 [[카카]]의 등번호. * [[디에고 밀리토]]가 현역때 즐겨 달았던 등번호며 가장 선호하는 등번호이기도 하다. * [[차두리]]의 등번호. * [[권창훈]]의 등번호. * 프로야구, 특히 KBO 리그에서는 주로 포수들이 다는 등번호였다. [[삼성 라이온즈]]의 영구결번인 [[이만수]]를 비롯해 [[OB 베어스]]의 [[김경문]], [[해태 타이거즈]]의 [[장채근]]-[[최해식]]-[[김상훈(1977)\|김상훈]],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이 달았었고, 지금도 [[KIA 타이거즈]]의 [[백용환]], [[히어로즈(프로야구)\|히어로즈]]의 [[주효상]], [[kt wiz]]의 [[장성우\|장 모씨]]가 22번을 달고 포수로 뛰고 있다. 반면 MLB에서는 투수들이 이 번호를 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클레이튼 커쇼]]. == 교통 == === 22번 시내버스 === * [[광명 버스 22]] * [[광주 버스 첨단22\|광주 버스 22]] * [[구미 버스 22]] * [[김포 버스 22]] * [[대전 버스 22]] * [[부산 버스 22]] * [[순천 버스 22]] * [[안산 버스 22]] * [[안양 버스 22]] * [[오산 버스 22]] * [[용인 버스 22]] * [[원주 버스 22]] * [[인천 버스 22]] * [[청주 버스 22]] * ~~[[춘천 버스 22]]~~[* 2019년 11월 15일 개편 때 [[춘천 버스 동내4\|동내4번]]으로 변경되었다. 역시 만천리, 하일 출발 시간대는 삭제.] * [[파주 버스 22]] * [[평택 버스 22]] * [[화성 버스 22]] === 도로 === * [[22번 국도]] * [[22번 부산광역시도]] * [[22번 지방도]] * [[일본 22번 국도]] * [[베트남 22번 국도]] * [[뉴욕 22번 주도]] === 항공 === * [[시러스 SR22]] * 로빈슨 [[R-22\|R22]] === 군사 === * [[F-22]] * [[V-22]] * [[An-22]] == 문화재 == * [[대한민국의 국보]] 제22호: 경주 [[불국사]] 연화교 및 칠보교 * [[대한민국의 보물]] 제22호: 김제 [[금산사]] 노주 * [[대한민국의 사적]] 제22호: 경주 [[남산신성]]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2호: [[철원 노동당사]] == [[영화]] == * [[22(영화)\|22]] == 기타 == * [[와갤러]]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다. [[EE]], [[Drakedog]] 문서 참고. * [[스갤\|스갤러]]들도 좋아하는 숫자며 [[2]]와 [[홍진호]] 문서 참고. * [[.22]] * [[beatmania IIDX 22 PENDUAL]] * [[릴리 앨런]]의 노래 22 *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22 * [[일본]]에서 22일은 [[쇼트케이크]]의 날이다. [[달력]]을 보면 22일 위에 언제나 15일이 있는데 15를 [[고로아와세]]로 이치고, 즉 [[딸기]]가 되어 케이크 위에 올려진 딸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 육군]] [[제22보병사단]](율곡부대)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 [[2013년]]에 P&I가 22회[* 처음 개최된 해는 [[1989년]].]를 맞이하자 그 점을 이용해 [[세는나이]]로 22세[* 다만 22세(1990~1991년생)는 불가능. 세는나이로 23, 24세다.]였던 [[1992년]]생은 공짜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 [[혁오]]의 두번째 EP [[22(음반)\|22]] * 그룹 [[투투]] * --[[이이역\|22역]]-- * --[[이이\|22]]-- * [[그로버 클리블랜드]]는 미국의 제22, 24대 대통령이다. * 댓글의 대댓글에서는 동의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 자군+야포+정자+야포 = 22딜. 자군야포에 이은 사악한 노루의 콤보2. 오리지널카드 너프패치로 사망했다. * [[복면가왕]]의 [[우리 동네 음악대장\|1인자]]의 첫 경연은 22차다. ~~그리고 [[여전사 캣츠걸\|전임 가왕]] 득표가 22표였다.~~ * ~~[[여전사 캣츠걸]]~~ * [[영국 육군]]의 [[SAS(특수부대)\|제22SAS연대]] * 한국판 [[1대 100]]에서 우승한 1인 숫자이자 2회 이상 우승한 사람 수다. * 대한민국 남성성우들의 가장 빠른 데뷔 연령 * [[역전재판 4]] 주인공 [[오도로키 호우스케]]는 22세에 변호사로 법정에 데뷔했다. * 세종대왕은 슬하에 18남 4녀로 즉, 22남매를 낳았다. * [[소사이어티 게임]]의 한 시즌의 플레이어 수다. 11회차까지 11명이 떨어지고 블랙리스트로 5명이 떨어져 딱 파이널 진출 인원인 6명이 남게 하려는 의도인 듯하다. * 인간의 생식세포의 상염색체는 총 22개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생명과학Ⅰ]]의 과목 코드는 22이다. [[분류:부족수]][[분류:대칭수]] * --2020년 제22호태풍[[밤꼬]]-- *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애니메이션)\|소울]]의 등장인물 22.
2204355	#redirect 치킨흑형
221계 전동차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전동차]][[분류:1989년 출시]][[분류:1989년 단종]] [[파일:221계.jpg]] [목차] == 사양 == \|\|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급전 방식 \|\|직류 1500V\|\| \|\| 영업 속도 \|\|120km/h\|\| \|\| 최고 속도 \|\|120km/h\|\| \|\| 기동 가속도 \|\|2.5km/s\|\| \|\| 신호 방식 \|\|[[열차자동정지장치\|ATS]]-P, [[열차자동정지장치\|ATS]]-SW \|\| \|\| 제작 회사 \|\|[[가와사키중공업]], 긴키차량, [[히타치제작소]],[br]JR니시니혼 타카토리, 고토 차량제작소\|\| \|\| 도입 연도 \|\|1989년\|\| \|\| 제어 방식 \|\|계자첨가 여자제어[* '''쵸퍼제어'''와 '''저항제어'''의 혼합제어방식. 가속은 저항제어, 감속은 쵸퍼제어 방식이다. 저항제어는 회생제동이 안 되기 때문.]\|\| \|\| 동력 장치 \|\|직류직권전동기[* 참고로 이 방식 때문에 205계의 친척뻘 되는 차량으로 분류하는 철덕들도 존재한다. 실제로 주요기기는 205계 1000번대와 유사한 관계에 있다.]\|\| \|\|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억속제동, 내설브레이크 포함]\|\| \|\| 편성 대수 \|\|8량, 6량, 4량, 2량\|\| \|\| 형식 \|\| M : 동력차 T : 부수차 \|\| \|\| 0번대 \|\|8량 편성 : 4M:4T, 6량 편성 : 3M:3T,[br]4량 편성 : 2M:2T, 2량 편성 : 1M:1T\|\| \|\| 비고 \|\|1M1T가 1유닛이기 때문에 최소 2량부터 최대 8량까지 조성 가능\|\| \|\| 운행 노선 \|\|[[비와코선]], [[JR 고베선]], [[JR 교토선]], [[산요 본선]],[br][[아코선]], [[반탄선]], [[코세이선]], [[쿠사츠선]],[br][[간사이 본선]], [[나라선]],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이상 오사카 환상선 경유.] [[야마토지선]]\|\| == 설명 == 1989년은 그야말로 [[혼돈! 파괴! 망가!\|혼돈 오브 카오스]]나 마찬가지였던 국철 시대에서 벗어나 민영화 직후의 각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신형 열차를 만들어내던 시기였다. JR 서일본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고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구형 차량을 대체할 새로운 차량이 필요했고, 특히 사철과의 치열한 경합이 이루어지는 지역인 만큼 보다 고성능의 차량을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기존의 근교형 전동차를 대체하고 사철과의 경쟁에서 조금 더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기 위해 도카이도, 산요 본선에 투입을 목표로 전동차를 개발하였고, 그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이 바로 221계이다. 과거에는 6+6 12량 편성 신쾌속으로 도카이도 본선에서 운행한 적이 있었으나 [[223계 전동차\|어느 괴물]]의 도입으로 인해 현재는 신쾌속에서 밀려나[* 그렇다고 아예 퇴출당한건 아니지만, [[225계 전동차]]의 등장으로 223계마저 쾌속으로 내려앉는 경우가 발생해 도카이도선에서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223계나 225계가 차량 이상으로 고장이 나면 기교체 되어 신쾌속으로 투입되는 일도 있다.] 산인 본선, 야마토지선, 나라선 등 여러 노선으로 이적했고, 거기서 보통, 쾌속 등급으로 운행중. == 특징 == JR 니시니혼 신쾌속 전설의 시발점이 된 차량이기도 하다. 기존의 구형 근교형 전동차로는 엄두도 못 냈던 120km/h의 영역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고, 이를 통해 신쾌속 등급의 표정속도의 향상이 이루어지면서 사철과의 경쟁에서 조금 더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지금은 쾌속등을 뛰지만 가끔 신쾌속을 넘본다고....[* 상술한것처럼 [[223계 전동차]]와 [[225계 전동차]]의 차량 이상으로 221계로 기교체되거나 예비차로 신쾌속에 투입될때도 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는 가히 혁신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측면은 [[115계 전동차\|115계]]부터 이어지는, 3비차에 크로스시트를 가진 전형적인 근교형 전동차의 모습이지만,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추구한 점이 다르다. 기존 계열에 비해 객실 측창의 크기가 커져 채광량이 늘어나 실내 인테리어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운전석의 디자인 역시 크게 개량되어 기존의 협창 운전석에서 광창 운전석으로 바뀌어 운전사의 시야 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컨셉은 차량 제작사인 긴키차량이 221계 개발 당시에 갓 데뷔한 킨테츠 5200계를 참고하여 도입한 디자인이다. 이 차량도 3도어에 크로스시트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221계와 비슷하지만, 5200계는 '''VVVF''' 차량이다.] 이 디자인은 225계에서 다시 협창 운전석으로 회귀할 때까지 JR 서일본의 주력차량인 223계, [[207계 전동차\|207계]], [[321계 전동차\|321계]] 등으로 계속 이어진다. 사족이지만 회색 바탕에 서일본 특유의 색상 띠를 두른 223계, 225계에 비해 아이보리색에 특유의 색상 띠를 둘렀기 때문에 차량 도색이 223계나 225계 등 신형 차량에 비해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위키러들도 있을 것이다. 차내에 행선 안내기가 있는데, 요즘 나오는 차량과 비교하면 쓸데없이 크다.(...) 당시 기술로는 행선안내기에 들어가는 부품의 소형화가 불가능했기 때문인데, 크기에 비해 표출하는 정보는 딱 제 기능에 충실하는 편이다. 어찌 보면 분명 최신식이라고 하면서 크기는 엄청 큰데 쓸데없는 정보만 내보내는 '''[[대한민국\|어느 나라]]의 최신형 행선 안내기'''(...)에 비해 훨씬 나은 것인지도 모른다. 차량 외부 행선 안내기는 종별 구분은 롤지로, 행선지는 LED로 표출하는데 이는 통근형 열차인 207계, 321계나 근교형 차량인 223계[* N40 체질개선공사를 받은 차량은 종별 구분이 LED.], 225계[* 100번대, 5100번대는 종별 구분도 LED이다.]까지 이어진다. 이후 차량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는 니시니혼식 스타일의 시발 차량인 셈. 신쾌속에서 강등당했기도 하고, 생산된 지 25년이 지났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나 세간의 인식으로나 한물 간 낡은 차량 대접을 받고 있고, [[223계 전동차\|223계]]나 [[225계 전동차\|225계]] 등 성능이나 구조 면에서 훨씬 우수한 차량이 등장했지만, 오늘도 꿋꿋하게 JR 니시니혼을 대표하는 차량의 한 축으로써 현역으로 당당하게 활약하고 있다. 거기다 전차로 고 무인편 (첫 작품)의 주력 4인방 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사가노선의 키하 58계는 2003년에 전철화 되면서 자연스레 사라졌고, 야마노테선 205계도 E231계에 밀려 2005년 운행을 종료했으며 게이힌토호쿠선 209계는 E233계에 밀려 2010년에 운행을 종료하고 현재 보소 반도에서 운행중이다.][* 다만 221계도 JR 고베선, JR 교토선에서 신쾌속으로 투입되다가 223계에 밀려나 쾌속으로 강등당했고, 그마저도 [[225계 전동차]]에 또 밀려나 223계가 쾌속으로 투입되며 대부분이 야마토지선, 사가노선 등으로 이적했으므로 그때 그 모습을 아직도 유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히가시니혼에서는 진작에 숙청당한 [[205계 전동차]]도 아직 폐차 계획 없는거 보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 이야깃거리 == * 도입 초기 '''일부 차량에 요댐퍼를 추가하고 브레이크를 개수하는 등의 마개조를 실시'''하여 코세이선에서 '''160km/h(!) 대응 실험을 한 기록이 있다.''' 이 실험의 결과는 훗날 [[681계 전동차\|681계]]의 기술적 초석이 되었고 시험편성은 기존 사양으로 복구되었다.--그리고 이것이 223계에게 이어졌다-- * 일부는 운용 계획상 223계와 병결하여 운행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두 차량 간 전혀 다른 성능으로 인해 주행 안정성이나 승차감 등에 무리가 가는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으나 223계 5500번대 및 6000번대 투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은 해결되었다. * 누가 짠돌이 JR 니시니혼 아니랄까봐, 마르고 닳도록 쓰기 위한 대비를 벌써부터 시행하고 있다.(...) 등장한지 25년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N40 체질개선(대수선) 공사를 실시한 차량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419계 전동차]]마냥 잘라붙이고 오려붙이는 극단적인 마개조까지는 아니지만[* 그러나 이미 차령이 40년 이상 되는 103계나 113계, 115계에는 419계와 같은 극단적인 마개조 차량이 존재한다. [[http://d.hatena.ne.jp/tohimoto/20120329/1332998983\|예를 들자면]], 115계에는 중간차의 전두부를 디자인 그딴거 없이 수직으로 뎅겅 잘라낸 다음(...) 103계 스타일의 전두부를 만들어 놓은 것이 있다. 그나마 이건 양반인 것이, 아예 중간차의 전두부를 수직으로 뎅겅 잘라낸 다음 그 자리에 오리지널 115계 스타일의 전두부를 '''무곡면으로''' 그대로 재현시켜 놓은 것도 있다.(...)], 라이트나 내부 손잡이, 차량 외부의 자잘한 부품 등 사소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부품, 좌석시트, 행선안내기, 심지어는 차내 LCD까지 신형 차량이나 223계, 225계에 적용된 것들과 같은 수준의 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다. [[http://jtinside.tistory.com/5305\|출처]]. * 최근 중검수를 마치고 나온 차량들에는 히로시마에 투입되었던 227계나 521계 후기형에 부착된 [[https://pbs.twimg.com/media/CStnHR4VEAADEFJ.jpg\|중련연결시 승객 추락을 방지하는 플랩]]이 부착되었다. == 분류 == 따로 구분하지 않고 단일 접수번대로 존재한다. '''즉, 분류가 없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 [[JR 니시니혼]] * [[전동차]]
.223 Remington	#redirect 5.56×45mm NATO#s-4.1
223계 전동차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전동차]][[분류:1994년 출시]][[분류:2008년 단종]] [목차] == 사양 == JR西日本223系電車 (223系電車) \|\| 열차 형식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급전 방식 \|\|직류 1500V\|\| \|\|<\|2> 영업 속도 \|\|0번대, 2500번대, 6000번대, 5500번대 : 120km/h\|\| \|\|1000번대, 2000번대, 5000번대 : '''130km/h'''\|\| \|\|<\|2> 최고 속도 \|\|0번대, 2500번대, 5500번대, R291형 : 120km/h\|\| \|\|1000번대, 2000번대, 6000번대, 5000번대, 9000번대 : '''130km/h'''\|\| \|\| 기동 가속도 \|\|2.5km/s[* 0번대, 2500번대는 4M4T에서만]\|\| \|\| 신호 방식 \|\|[[열차자동정지장치\|ATS]]-P[* 5000번대에는 미탑재], [[열차자동정지장치\|ATS]]-SW\|\| \|\| 제작 회사 \|\|가와사키중공업, 긴키차량, 히타치제작소\|\| \|\| 도입 연도 \|\|1994년~2008년\|\| \|\|<\|2> 제어 방식 \|\|0번대 : 3레벨 VVVF GTO 인버터 제어\|\| \|\|그 외 번호대 : VVVF IGBT 인버터 제어\|\| \|\|<\|2> 동력 장치 \|\|영업용 전 번호대 : 농형 3상 유도전동기\|\| \|\|9000번대 : 영구자석동기전동기\|\| \|\|<\|2>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직통제동, 회생제동, 억속제동)[* 2000번대, 2500번대, 6000번대, 5500번대 일부 차량, 5000번대 전 차량은 순전기제동 능력 보유]\|\| \|\|9000번대 : 전기지령식 회생제동, 발전제동\|\| \|\|<\|7> 편성 대수 \|\|0번대, 2500번대, 6000번대 : 4량\|\| \|\|0번대(2500번대 도입 전) : 5량, 3량\|\| \|\|1000번대 : 4량, 8량\|\| \|\|2000번대 : 4량, 6량, 8량\|\| \|\|5500번대, 5000번대 : 2량\|\| \|\|시코쿠 5000계 : 3량\|\| \|\|9000번대, R291형 : 1량\|\| \|\| 전동차 비 \|\| \|\|3량 편성 : 1M 2T\|\| \|\|4량 편성 : 2M 2T\|\| \|\|5량 편성 : 2M 3T\|\| \|\|6량 편성 : 2M 4T\|\| \|\|8량 편성 : 3M 5T\|\| \|\| 운행 노선 \|\|[[도카이도 본선]], [[오사카 환상선]], [[키세이 본선]], [[산요 본선]],[br][[비와코선]], [[코세이선]], [[한와선]][* 경유 간사이 공항선 포함], [[호쿠리쿠 본선]],[br][[쿠사츠선]], [[아코선]], [[마이즈루선]], [[후쿠치야마선]], [[우노선]], [[혼시비산선]], [[요산선]] \|\| == 설명 == JR 니시니혼에서 운용하는 주력 근교형 열차. 대형 사철 노선들과의 경쟁이 치열한 JR 고베/교토선을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차량의 성능이나 운용 구간의 범위 및 운용 정책을 보면 흡사 ([[JR 동일본]]은 [[E231계]]) [[JR 도카이\|도카이]]의 명기 라고 불리는 [[313계 전동차\|313계]]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니시니혼이 왜 이런 괴물같은 스펙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는지는 [[JR 교토선]]과 [[JR 고베선]]을 보면 답이 나온다. 즉 JR 니시니혼의 주 밥줄인 [[어반 네트워크]]는 '''거의 비슷한 위치에 무려 3개의 노선이 병주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모를까 문제는 세 노선이 거의 같은 코스를 달리는''' [[OpenTTD]]가 현실에서 벌어지는 동네인 것이다. 몇 해 전에는 이 구간에서 무려 3개의 회사가 서로 경쟁하고 있었으나, 그나마 요즘은 [[한신 전기철도\|한 회사]]가 [[한큐 전철\|다른 회사]]와 [[한큐한신토호그룹\|합쳐지는 바람]]에 노선은 3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JR과 한큐의 1:1 진검승부가 벌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니시니혼의 역들은 지역 토착업체에 비해 접근성에서 떨어지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들과 승부를 보기 위해서 '''속도전'''이라는 대담한 전략을 선택했고, 그 결과 특급열차도 아닌 주제에 130km/h 영업운전을 하고 있는데, 이걸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223계이다. JR 서일본에서는 2014년 2월 중순경에 223계나 225계 등 3비차를 [[오사카 환상선]]에 집중 투입해 본 적이 있다. 이들 차량에게는 평소같으면 환상선이 그냥 거쳐가는 노선에 불과하지만 이 투입 운용에서는 아예 환상선 일주를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3비차를 환상선에 투입시켜도 괜찮을지에 대한 사전 조사 차원에서 시험적으로 시행해 보고 있다는 조치라고 하는 듯. 이후에도 예전보다는 자주 3비차 환상선 순환운용이 보이고 있다는 듯 하다. 그리고 마침내 2014년 12월, [[323계 전동차\|환상선에 투입할 신차]] 디자인이 발표되었는데 [[227계 전동차]]의 그것과 똑같은 형태의 3비차 열차인지라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고. 221계와 마찬가지로, 최근 중검수를 마친 차량들에는 227계나 521계에 부착된 [[http://livedoor.blogimg.jp/msyk0914/imgs/4/5/453d56a1.jpg\|승객 추락을 방지하는 플랩]]이 추가로 부착되었다. == 형식별 개요 및 특징 == [[225계 전동차\|225계]]가 등장한 지금도 숫적으로는 여전히 니시니혼의 주력차량인 만큼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많은데''', 영업용 7종류와 실험차 2종류를 합쳐 총 9종류의 번호대가 있으며, 장기간에 걸쳐 도입된 만큼 일부 번호대는 세부적인 설비나 각종 자체 마개조를 거쳐 번호대가 바뀐 것들이 있다. 시코쿠 5000계는 5000번대에서 같이 설명하기로 한다. ~~으왕 시코쿠에 못보던 차가 있내?~~ === 영업 운전용 차량 === ==== 0번대 ==== [[파일:JRW_series223_Osaka-Loop.jpg]] 223계 전동차 중 최초로 도입된 번호대. 1994년 9월에 간사이 공항의 개업을 맞아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공쾌속용으로 투입하기 위해 개발, 제조한 것이 시초로 [[간사이 공항선]] 연락교 통과 시 차량 안전성의 보강을 위해 차량 높이가 전작인 221계에 비해 소폭 낮게 설계되어 있다. 니시니혼의 초기 VVVF 차량인 [[207계 전동차\|207계]], [[281계 전동차\|281계]], [[681계 전동차\|681계]]처럼 디지털 계기판을 사용하고 있다. [[도시바]]제 [[VVVF]]-GTO 방식의 제어장치를 사용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코레일 311000호대 전동차]] 초기형과 같은 낮은 음역의 우렁찬 구동음이 특징. 다만 코레일 것 마냥 급격하게 초반 단수가 올라가지는 않고, 조금 느긋하게 올라가는 편.[* 하지만 제동 시 구동음은 거의 동일하다.] 헤드라이트가 다른 번호대와 달리 동글동글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0번대는 기본적으로 한와선 밖으로는 나아가지 않고 2500번대와 병결하여 관공쾌속이나 기슈지쾌속에 편성된다. 2018년 5월부터 --[[JR 니시니혼\|짠돌이의 어김없는]]-- N40 차량 체질개선 공사로 0번대가 [[마개조]]되었고 한편성이 시운전을 다녔고, 현재는 실운행에 투입중이다. [[파일:223계 0번대 개조분.png]] 위 사진처럼 롤지를 없애고 풀컬러 LED행선판으로 교체한뒤 VVVF-IGBT [[도시바]]제 2레벨로 소자가 교체되고 전조등이 HID가 되었다.~~아니 이게 뭐냐~~ ==== 1000번대 ==== \|\| [[파일:1024px-Jrw223-1000.jpg\|width=100%]] \|\| \|\| 리뉴얼 전 모습. \|\| \|\| [[파일:jrnisi223renewal.png\|width=100%]] \|\| \|\| 리뉴얼 후 모습. \|\| JR 니시니혼은 도카이도 본선, 산요 본선(비와코선, JR 교토선, JR 고베선)에서 사철과의 경쟁을 위해 새로운 열차를 설계, 투입하는데 이것이 바로 223계 1000번대이다. [[신쾌속(JR 니시니혼)\|신쾌속]] 등급에 투입되었으며, 130km/h에 달하는 고속 운행을 위해 '''[[681계 전동차\|681계]]에 쓰이는 특급열차용 볼스터리스 대차가 사용되었다.''' 특급 열차도 아니면서 특급 열차에 쓰이는 대차를 가져다 썼으니 이쯤 되면 니시니혼이 얼마나 이 차에 큰 기대를 걸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현재도 JR 니시니혼의 신쾌속은 동급의 사철 노선들에 비해 속도나 소요시간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한큐는 신호체계의 한계로 인해 차량 자체는 130까지 밟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력이 115km/h에 묶여있다. 케이한은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답이 없는 케이한 본선의 선형]]을 감안하면 105km/h만 뽑아도 준수하게 달리는 것이라고.(...)][* 다만 대부분의 관광 시설의 접근성 면에서는 사철과 지하철이 우위이고, JR은 사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임이 비쌈을 감안해야 한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총 2차에 걸쳐 도입되었으며, 한신 대지진 이후 부족한 수송력의 증강을 위해 1차분 차량들이 조기에 투입되었다. 묘하게 [[JR 히가시니혼]]의 [[E531계 전동차]]와 비슷한 포지션. 도입될 당시에는 221계와 함께 120km/h로 운행했었다. 하지만 2000번대가 도입된 후 2000년에 신쾌속 전체가 130km/h 운행을 시작한 이후 130km/h로 증속되었다. 물론 설계속도는 130km/h였긴 하지만. 소소한 변화로는 이때부터 제어장치가 GTO에서 IGBT로 바뀌었으며, 디지털 계기판에서 아날로그 계기판으로 바뀌었고, 헤드라이트 역시 동글동글한 형태에서 사각형 형태의--요즘 대세--투톤으로 바뀌었다. 2019년 6월, N40 체질개선공사가 시작되었다. 외부적으로는 전조등이 2단 LED로 바뀌었으며 후미등이 전조등 위치로 올라오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 2000번대 ==== \|\|<:>[[파일:223系2000番台V20編成.jpg\|width=100%]]\|\|<:>[[파일:223系2000番台W15編成.jpg\|width=100%]]\|\| \|\|<:><width=51.6%>V20편성\|\|<:>W15편성\|\| \|\|<:>[[파일:223系2000番台V42編成.jpg\|width=100%]]\|\|<:>[[파일:223系2000番台V48編成.jpg\|width=100%]]\|\| \|\|<:>V42편성\|\|<:>V48편성\|\| 1000번대의 제작 단가를 낮추고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개선한 번호대 차량들이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 꽤나 오랜 기간동안 7차차에 걸쳐 제조 및 도입이 대량으로 이루어진 차량으로, [[도쿄메트로 05계/N05계 전동차\|이것]] [[신칸센 0계 전동차\|못지않게]] 꽤나 오랫동안 우려먹었다. 물론 도쿄메트로 05계/N05계마냥 차량 스펙이 심각하게 천차만별이지는 않지만 차량이 장기간에 걸쳐 도입되었기 때문에 같은 계통의 차량이라도 세부적인 스펙,[* 특히 미등의 위치가 바뀐것도 차이점.]특히 내부 설비에서 차이가 있다.[* 참고로 도쿄메트로 05계/N05계는 총 13차에 걸쳐 도입되었는데, 각 도입 차수별 차량별로 내/외부 스펙이 모두 천차만별이라 제각기 완전히 다른 열차 계통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게다가 8차차부터는 외형이 완전히 변경되어 N05계라고 불리기까지 하니 이쯤 되면 다른 종류의 차종들을 한 노선에서 뛴다고 싸그리 05계/N05계라고 묶어서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 또한 제작 공법을 변경하면서 ~~니시니혼이라면 하고도 남을 짓이지만~~ 장래를 대비하여 차량 개조가 용이하게끔 설계되어 있어 운전실을 뗐다 붙였다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이 번호대가 들어오면서 JR 고베선과 JR 교토선의 신쾌속은 모두 130km/h 주행 대응이 이루어졌으며, 표정속도에서 사철을 영혼 끝까지 발라버리게 되었다. 소문으로는 선로변환기에서도 100km/h 이상으로 달린다는데...--특급대차의 힘?-- 근데 정작 만들어 놓고 보니 2000번대의 출력이 너무 남아도는지라(...) '''모터 한개쯤은 떼도 되겠네?''' 하는 생각으로 만든 '''3000번대라는 [[마개조\|자체 개조]] 번호대가 있다.''' 다만 이는 완편성에 부여된 번호대가 아니고, 동력객차 번호대로써 2000번대 계통으로 묶어서 분류하고 있다. 오해하지 말자. 그런데 '''누가 JR 니시니혼 아니랄까봐 필요하면 모터 한개 다시 가져다 붙이고 2000번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흠좀무. 이렇게 별도의 형식 구분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JR의 철도차량 분류 및 관리방법에 의한 것으로, 철도차량을 하나의 계통으로 묶어서 관리하지만 그 밑에 다시 무동력차와 동력차의 형식을 따로 구분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 이때문에 웬만한 JR 열차의 형식번호는 마지막 번호가 홀수이다.]--니시니혼 대단해!-- 히타치제와 미츠비시제, 그리고 도시바제의 세 가지 제어장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히타치제 제어장치를 사용하는 차량은 놋치 투입부터 속도가 어느 정도 붙을때까지 날카로운 고주파음이 나는 반면에, 도시바제 제어장치를 사용하는 차량은 저속 영역에서 듣기 좋은(...) 조용한 소리[* 도시바 IGBT 특유의 '''바람소리 구동음''' 이라고 일컫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코레일 311000호대 전동차]] 후기형(속칭 뱀눈이)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7000호대 전동차]] 2차분에서 들을 수 있다.]가 나다가, 중속도 영역에서 히타치제와 비슷한 음역대로 변한다. 같은 속도대에선 도시바제 제어장치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미츠비시제는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초반에 나는 소리가 [[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와 비슷하다. ==== 2500번대 ==== [[파일:1024px-JRW_series223-2500_Hanwa.jpg]] 2000번대를 기반으로 한 차량으로, [[한와선]] 및 관공쾌속에 투입된 0번대가 생산되고 나서 시간이 지나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기 시작하니 차량 증비가 필요했고, 그래서 새로 제조한 번호대. 내부 기기나 각종 설비는 2000번대이지만 0번대와 병결을 위해 0번대에 맞게끔 차량 스펙이 설정되어 있어, 2000번대에는 있지만 2500번대에는 없는 장비도 있다. 총 3차례에 걸쳐 도입되었으며 초기에는 3량+5량의 편성이었지만 3차차 도입 이후 4량 편성으로 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2500번대와 0번대 출신 차량이 섞인 차량도 있다. --짬뽕열차-- 0번대와 마찬가지로 한와선 내에서의 쾌속운전 및 칸쿠, 키슈지쾌속에 주로 운용되고 있으며, 한와선의 선구 사정상 영업최고속도는 120km/h이다. ==== 5000번대(시코쿠 5000계) ==== [[파일:1024px-JRW_series223-5000_Seto-Ohashi.jpg]] [[파일:shikoku.jpg]] [[세토대교선]]의 시코쿠 5000계. 2대의 제어차 중 1대는 이런 형상의 2층 차량이다. '''[[JR 니시니혼]] 보유분은 223계 5000번대'''라고 부르며, '''[[JR 시코쿠]] 보유분은 5000계'''라고 부른다. 세토대교선 쾌속 "마린 라이너" 로 사용되던 [[213계 전동차\|213계]]의 교체와 더불어[* 운용에서 물러난 213계 중 일부는 아래에 설명할 9000계와 묶어서 3량 1편성으로 U@Tech에 묶여 있다.]수송력 증강을 위해 생산된 번호대로, 2003년 7월에 반입되었다. 기본 구조는 2000번대 2차차를 따르고 있으나 시코쿠와 직통 운전을 하기 때문에 세부 사양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서일본에서 사용하는 ATS-P 설비를 장래에 설치할 수 있게끔 공간만 마련해 두고 있으며(즉 해당 설비 미설치), 여객 수송량이 서일본에 비해 적은 오카야마나 시코쿠 연선 지역의 상황을 감안하여 기본(니시니혼) 2량 1편성, 시코쿠는 3량 1편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편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이 때문에 각 편성 간에 이동이 가능하도록 차량 전면부에 관통문이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RH시간대를 제외하더라도 병결되어 5량(기본 2+3)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서일본 소속의 5000번대는 2007년~2010년 3년간은 3량 1편성으로 운행했지만 수요 문제로 인해 이후 편성 조정을 거쳐 현재는 2량 1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동일 사양의 시코쿠 소속 5000계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3량 1편성으로 운행한다. 특히 시코쿠 5000계는 제어차 중 1량이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2층 차량이며 이 차는 2004년에 로렐상을 수상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일본 [[철도 동호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차량이다. 본 차량을 베이스로 한 직교겸용 단편성 전동차인 [[521계 전동차]]가 코세이선과 호쿠리쿠 본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 5500번대 ==== [[파일:Jrwest_Kuha233-5508.jpg]] [[후쿠치야마선]] 및 주변 노선에 운행 중이던 노후화된 113계 전동차의 대차를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5000번대나 [[521계 전동차\|521계]][* 223계와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교직류 겸용차량이라는 점이 차이.] 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다. 2량으로 구성된 짧은 편성이기에 1인 승무 대응 설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6000번대와 더불어 221계와 제대로 된 병결이 지원되는 차량이다. 물론 이를 위해 차량의 사양 역시 221계에 맞추어져 있다. [[Real Train Mod]] 팩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량이다. ==== 6000번대 ==== [[파일:JRW_223-6000FH.jpg]] 2000번대의 파생형 차량 중 하나로, 태생이 2000번대였던 만큼 설계 최고속도는 130km/h이지만 모든 세부 스펙은 [[221계 전동차\|221계]]의 스펙에 맞춰져 있어 실 영업최고속도는 120km/h로 운용하고 있다. 원래 223계는 221계와 병결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각종 임시 병결 운용이 이루어졌고, 자주는 아니지만 221계가 투입되어야 할 다이어에 대체차로 투입되곤 했다.~~땜빵~~ 하지만 차량 스펙이 상당히 달랐기 때문에 이로 인한 운용상의 문제가 제기되어 아예 '''안정적인 병결을 위해 작정하고 하위호환이 가능하게끔 만들어버린 번호대'''이다. 이런 덕분에 운전실에 221계 스펙이라고 '''[[http://blogs.yahoo.co.jp/tru_eg/16951013.html\|테이프로]] [[http://blogs.yahoo.co.jp/minase7000/GALLERY/show_image.html?id=738923&no=3\|도배]]를 해 놓았다.''' 어디서 많이 본 스킬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이는 225계 6000번대에도 똑같이 사용되었다. === 실험용 차량 === ==== 9000번대(JR니시니혼 소유 실험차, U@Tech) ==== [[파일:JRWest_kumoya223-9001.jpg]] 당신(yo'''U'''), 어번 네트워크('''U'''rban Network), 유비쿼터스('''U'''biquitous), 미래(f'''U'''ture) + 기술 ('''Tech'''nology) 원래는 가와사키 중공업 소유의 223계 기반 실험용 사유차였으나, 실험이 끝나고 어느 순간 공장 한구석에 처박혀 먼지만 쌓여가던 그런 차생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JR 니시니혼이 ~~이걸 어따 쓰려고 했는지~~ 이 차를 사들였고 ~~[[마개조]] 정신~~ 자체 개조를 통해 U@Tech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수송 품질 및 효율성의 재고, 소모 에너지 절약 대책 연구, 신형 ATS 등의 철도 관련 무선 통신 기술, 차체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등을 연구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이쪽은 아래의 R291형과는 달리 '''정식 차적이 부여되어 있다.''' 그리고 세토대교선에서 은퇴한 213계 중 일부(2량)가 끌려와서 마개조를 거친 끝에 9000계와 같이 묶여다닌다.(...) 유사한 목적의 차량으로 [[JR동일본]] 소유의 [[E993계 전동차\|E993계]]가 있었으나 몇 년 안쓰고 폐차시켰고 ~~쓸모없으면 그냥 나가노로 보내버리는 우리 JR 돈일본~~ 여기에서 얻은 기술들은 [[E233계 전동차\|E233계]]의 기술적 토대가 되었다. ==== R291형(실험차, 철도총연 R291형) ==== 언뜻 보기엔 딱히 223계와 연관이 없는 것 같지만, 차량의 개발 베이스가 '''223계이기 때문에 사촌동생''' 쯤으로 볼 수 있다. 사유 실험차로 사용되다가 버려진 차를 아예 사들여 니시니혼 자사 소유의 차량으로 개조하고 '''차적까지 부여한 9000번대 U@Tech와는 달리''' 철도총연에서 오로지 기술 시험만을 위해 개발한 차량으로, 긴키차량 제작품. 형태는 223계의 것이지만 대차는 [[E231계 전동차\|E231계]]의 것을 쓰고 있고,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만 본 차량은 차적이 없기에 규정상 본선 주행은 할 수 없다.''' == 이야깃거리 == * [[전차로 고]] 시리즈에 미쳐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아마 가장 즐겨했을 차량일지도 모른다.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길게 구현된 [[JR 고베선\|두]] [[JR 교토선\|노선]]을 풀로 뛰면서, '''중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역을 130km/h까지 밟아주면서 무정차로 가뿐하게 쌩까는 모습'''은 많은 철덕들에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을 것이다.(...) 신나게 질주하다가 오버런 먹고 제한속도 못 맞춰서 라이프 깎이고 정신없이 달리다가 조착해서 금별 못먹는 등의 추억은 웬만한 철덕이라면 한번쯤은 가져봤을 것이다. 주의 구간은 히가시요도가와 ⇒ 신오사카 구간인데 속도제한이 45다. 이는 오사카 구간 까지는 쾌속 노선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JR 고베선을 경유하는 노선 전체가 포함.] 과속 운행 방지를 위한 것. 15번의 특급 열차는 오사카역이 종점인 대신. 속도제한은 30이다. 대신 신쾌속의 경우에는 오사카역의 속도제한이 60이다. * [[이니셜D]]의 철도버전 패러디 동인지인 [[전차로 D]]에서 [[후지와라 분타\|복면기관사]]의 열차로 등장한다. 한개 편성에 녹색 천을 둘둘 감아놓고는 한큐 교토선에서 영업운전 중이던 [[후지와라 타쿠미]]에게 '''똥칼라 고물딱지'''라고 도발, 이에 열받은 '''한큐 승객들이 나서서 전차 경주를 수락한다.''' 회전반경이 작은 [[오야마자키역]]에서 타쿠미의 2300계가 승객들의 도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직접 보자. [br][[파일:PpKGHkZ.jpg\|width=80%]] [br](...)] 으로 무사히 통과하자 자신의 열차에 '''쇠[[게다]]가 한가득 들어있음'''을 알리며, '아직은 느리지만 차차로 빨라질거다. 그때가 기대된다'는 무전을 날린다. 근데 이 두사람, 최소 180km/h으로 달렸다.(...) 2300계 차장업무를 보고 있던 이츠키의 말에 의하면 '언제나 쌩 하고 지나가던 신칸센이 무서울 만큼 느리게 움직였다'고. * 5500번대는 [[마인크래프트]]의 모드인 [[Real Train Mod]]에 키하600계와 오미철도 220계 열차와 같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전동차이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 [[JR 니시니혼]] * [[전동차]]
225계 전동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JRWSeries225-HoshiI3.jpg]] [[오사카역]]에 정차한 [[JR 교토선\|케이한신]] [[JR 고베선\|쾌속선]]의 열차([[야스역\|야스행]] 신쾌속) [[파일:225-5100-HF432.jpg]] [[모모다니역]]에 진입하는 5100번대(칸쿠/키슈지 쾌속[* 행선지를 보면 하행 열차다.]) [목차] == 사양 == \|\|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급전 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2> 영업 속도 \|\|0번대 130km/h\|\| \|\|0번대 2량 이하 편성, 5000번대, 6000번대 120km/h\|\| \|\| 최고 속도 \|\|130km/h\|\| \|\|<\|2> 기동 가속도 \|\|0번대, 6000번대 2.5km/s\|\| \|\|5000번대, 6000번대 2.1km/s\|\| \|\| 상용 감속도 \|\|4.6km/h/s(0번대)[br]3.9km/h/s(5000번대)[br]3.5km/h/s(6000번대)\|\| \|\| 비상 감속도 \|\|5.2km/h/s(0번대)[br]4.4km/h/s(5000번대)[br]4.2km/h/s(6000번대)\|\| \|\| 신호 방식 \|\|[[열차자동정지장치\|ATS]]-P, [[열차자동정지장치\|ATS]]-SW \|\| \|\| 제작 회사 \|\|[[가와사키 중공업]], 긴키차량\|\| \|\| 도입 연도 \|\|2010년~ \|\| \|\| 제어 방식 \|\|[[미쓰비시전기\|미쓰비시]]제[* [[OEM\|원 제조사]]: 0번대 및 5000번대는 도요전기, 5100번대는 [[히타치(기업)\|히타치]]]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VVVF]]-[[IGBT]] 2레벨 인버터 제어[br][[도시바]]제 VVVF-IGBT 2레벨 인버터 제어\|\| \|\| 동력 장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 \|\|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3> 편성 대수 \|\|8량, 6량, 4량(0번대,100번대)\|\| \|\|4량(5000번대)\|\| \|\|6량, 4량(5100번대, 6000번대)\|\| \|\| 계열 \|\| 전동차 비 \|\| \|\| 0번대 \|\|8량 편성: 4M 4T, 6량 편성: 3M 3T, 4량 편성: 2M 2T\|\| \|\| 100번대 \|\|8량 편성: 4M 4T, 4량 편성: 2M 2T\|\| \|\| 5000번대 \|\|4량 편성: 2M 2T\|\| \|\| 5100번대 \|\|4량 편성: 2M 2T\|\| \|\| 6000번대 \|\|6량 편성: 3M 3T, 4량 편성: 2M 2T\|\| \|\| 계열 \|\| 운용노선명 \|\| \|\| 0번대,100번대 \|\|[[JR 교토선]], [[JR 고베선]], [[비와코선]], [[사가노선]][br][[후쿠치야마선]], [[아코선]], [[호쿠리쿠 본선]], [[산요 본선]], [[코세이선]]\|\| \|\| 5000번대,5100번대 \|\|[[키세이 본선]], [[한와선]][* 경유 [[간사이 공항선]] 포함]\|\| \|\| 6000번대 \|\|[[후쿠치야마선]]\|\| == 설명 및 특징 == '''서일본의 [[뱀눈이]],[[E233계]]'''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제조된, '''특급열차도 아니면서 영업최고속도 130km/h를 찍어주던 [[223계 전동차]]의 후계 차량으로''' 2009년 개발된 이후 현재까지도 도입이 계속되고 있는 [[JR 니시니혼]]의 최신 차량이다. [[도카이도 본선]], [[산요 본선]], [[코세이선]], [[한와선]] 등에 투입되었으며 2011년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에서 굿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전반적으로 차량의 설계에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후쿠치야마 탈선 사고]]에서 얻은 교훈이 많이 들어가 있다. JR서일본은 해당 사고 이후 신조되는 모든 차량에 사고의 교훈을 적극 적용하고 있는데 무게가 지나치게 가벼워 사고 당시 처참하게 찌그러진 [[207계 전동차\|207계]]의 모습을 보고 M차에 집중된 하중을 적절히 분산시키고, 차량 구조의 안전성 강화 등을 위해 [[125계 전동차\|125계]], [[321계 전동차\|321계]]부터 도입된 0.5M방식을 적용했고 그 결과 전 차량이 모터카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MT 비율은 1:1로 맞춰져 있다. 또한 사고 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전면부에 크러셔블 존(충격흡수 및 분산 공간)을 채용하면서 221계부터 쭉 이어지던 곡면 광창 구조의 운전대가 115계 스타일의 수직 협창 구조의 운전대로 회귀하였으며, 고운전대 구조를 채용하여 운전사의 시야 확보에도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차량 측창에도 충격 흡수 및 강도 보강용의 프레임이 추가되었고, 이에 따라 부수적으로 여닫이 창이 생긴 것도 223계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JR 도자이선]] 입선을 위해 223계까지 채용해 오던 하부교차형 팬터그래프를 버리고 싱글암 팬터그래프를 채용한 것도 주목할 만한 변화점이다. 지하구간의 강체가선에서는 내구성이나 안정성 등의 문제로 인해 더블암 팬터그래프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는데, 당시 니시니혼은 223계에 도자이선 입선 능력을 요구하였고 이로 인해 더블암 팬터그래프가 채용되었으며, 도입 초기에는 타 선구로 직결운행 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용하였으나 이후 도자이선의 수송량이 늘어나면서 근교형 3비차인 223계를 투입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였는지 통근형 4비차만 입선하게 되었고, 이후 도자이선에 규격화된 홈도어(난간형 스크린도어)를 박아넣게 됨으로써 4비차만 입선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225계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도자이선 입선을 고려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굳이 더블암 팬터그래프를 고집할 이유도 없어졌다. ~~게다가 [[대한민국\|옆동네]]에서도 [[서울 지하철 1호선\|지하]][[신분당선\|구간]]에 싱글암 팬터그래프를 쓰니깐~~ 비교적 최근에 나온 차량답게, 도쿄 주변의 최신형 통근형 전동차에서나 볼 법한 19인치 LCD식 행선안내기(웨스트 비젼)가 달려 있어 승객의 여행 안내에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이후에 나온 227계는 223계와 같은 출입문 LED 방식을 채용하였다. 아마 히로시마나 나라 외곽쪽은 외지인이 많이 없어서 그런듯 하다.] 내용으로는 정차역 안내, 환승 안내, 운행 도중의 병/해결 안내 등이 있는데 깔끔하면서도 시인성 높은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 분류 == 운용 선구 및 목적에 따라 0번대, 5000번대, 6000번대의 세 형식이 있으며 각각의 세부 스펙은 조금씩 다르다. 0번대와 6000번대는 공통적으로 서일본 CI를 활용한 띠 도색이 되어 있으나 0번대와 달리 6000번대는 전두부 관통문에 오렌지색 띠가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5000번대는 223계 0번대와 도색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푸른색+흰색 조합의 띠 도색이 되어 있다. === 0번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JRWSeries225-HoshiI3.jpg]] 산요 본선, 도카이도 본선(비와코선, JR 고베선, JR 교토선), 호쿠리쿠 본선, 코세이선, 아코선의 신쾌속 및 쾌속 등급에 투입하는 접수번대. 기존에 223계 신쾌속이 운행하던 구간 그대로 투입된 차량으로 생각하면 된다. [[한큐 전철\|토착]][[한신 전기철도\|업체]][[케이한 전기철도\|와의]] 피말리는 경쟁 ~~실사판 [[오픈트타]]~~ 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급열차도 아닌 주제에 '''영업속도 130km/h'''를 가뿐하게 찍어주는 223계의 괴물같은 스펙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 특징. 오히려 223계의 상위 호환이라 할 수도 있는데 상용 최대감속도가 '''4.6km/h/s'''로 그 가감속 좋다는 [[E233계]] 통근형 뺨치는 수준이다. 참고로, 영업속도와 차량 최고속도는 다른 개념이다. 영업속도는 실제로 승객을 태우고 운전할 때 낼 수 있는 규정된 최고속도이고, 차량 최고속도는 말 그대로 제한이나 각종 조건을 다 무시한 채 달렸을 때 차량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최고속도인데, 0번대의 최고 영업속도가 130km/h에 차량 최고 속도가 130km/h라는 것은 영업운전 중에 차량 한계치까지의 성능인 130km/h를 다 끌어내서 달린다는 뜻으로, 이 지역의 철도회사 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100번대 ==== [[파일:Special_rapid_services_on_on_tōkaidō_main_line_225_100.jpg]] 최근 도입된 신형 전동차. 전두부가 [[227계 전동차]]와 흡사하다. 2016년 2월 24일경부터 시운전을 시작하였다. 전면 종별표시기 부분이 풀컬러 LED로 바뀌었으며, 측면 행선표시기 부분은 [[227계 전동차]]와 동일한 형식으로 하나의 표시기에 종별,호차번호,행선 전부를 표시한다. 풀컬러 LED이다. 그냥 0번대에 전두부만 바꿨다고 생각하면 쉽다. 영업 최고 속도도 130km이고 [[223계 전동차\|223계 1000번대, 2000번대]], 225계 0번대와 같이 신쾌속으로 투입중이다. 이 디자인은 [[오사카 순환선]]의 신형 차량인 [[323계 전동차]]에도 적용되었다.[* 단, 이쪽은 병결을 하지 않으므로 추락방지용 윙이 없다.] === 5000번대 === [[파일:1024px-JR_West_225_in_Shin-Imamiya_Station_IMG_2987_20130512.jpg]] 한와선, 간사이 공항선 내 쾌속, 관공쾌속(간사이 공항 방면), 키슈지쾌속(와카야마 방면)의 운용을 위해 4량 1편성으로 구성된 접수번대. 간혹 4량 1편성 단독으로 다닐 때도 있지만, 4량+4량의 병결 형태로 히네노 역에서 분리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223계와의 병결이 지원되기 때문에 225계+225계의 병결 운전도 있지만 225계+223계, 혹은 그 반대로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가감속 성능이 기동가속도 2.1km/s, 상용최대감속 3.9km/s로 0번대의 2.5km/s와 4.6km/s 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 5100번대 ==== [[파일:225-5100-HF432.jpg]] 2016년 7월 1일부터 운행 중인 한와선의 신차. 전체적으로 100번대와 5000번대를 짬뽕한 느낌이 든다. 도색은 5000번대와 동일. [[난카이 대지진]]에 의한 쓰나미에 대비해 비상등, 피난 사다리 등을 설치하였다. 그 외에 차내 [[와이파이]] 설치, LED 조명과 안전장치 강화 등을 하였다고 한다. 6량 11개편성, 4량 14개 편성 도합 122량 도입예정이라고 하며, 103계 전부와 205계 대부분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하고로모지선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이것도 100번대 처럼 5000번대에 전두부만 바꾼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 6000번대 === [[파일:JRW225-6000 Folding top.jpg]] 후쿠치야마선 입선을 위해 0번대 차량의 성능을 223계 5500[* 2량 1편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맨 운전(1인승무)이 지원되는 저수요 로컬선 투입용 접수번대]/6000번대[* 221계와의 안정적인 병결 운용을 위해 '''모든 스펙을 221계에 맞추고''', 운전실에 '''221계사양'''이라는 '''스티커로 도배질'''(...)을 한 접수번대], 221계에 맞게 개조한 차량 접수번대. --결국 이것도 223계 6000번대 후계차라는 거네-- 그냥 0번대나 5000번대를 단편성화했다고 보면 된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 [[JR 니시니혼]] * [[전동차]]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전동차]][[분류:JR 니시니혼]][[분류:2010년 출시]]
225국	#redirect 조선로동당 대외연락부
227계 전동차	\|\| [[파일:227系A11編成.jpg\|width=100%]] \|\| [[파일:227系 1000番台.jpg\|width=100%]] \|\| \|\|<width=50%> 0번대 \|\|<width=50%> 1000번대 \|\| [[파일:attachment/227계 전동차/series227.jpg]] 정식 제조 이전 렌더링 구상도 [[파일:227계 와카야마.png]] 와카야마선 ( 和歌山線 ), 사쿠라이선 ( 桜井線 , 만요마호로바선 ) 에서 투입예정 차량 [[파일:attachment/227계 전동차/untendaimon.jpg]] 227계 운전대 모니터 부분. 이 LCD 운전대는 [[323계 전동차\|323계]]로 이어지게 된다. [[파일:attachment/227계 전동차/untendaijen.jpg]] 227계 운전대 전체 및 [[225계 전동차\|225계]]의 운전대와 비교 [목차] == 사양 == \|\|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급전 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영업 속도 \|\|110km/h\|\| \|\| 최고 속도 \|\|120km/h\|\| \|\| 기동 가속도 \|\|2.5km/s\|\| \|\| 감속도 \|\|상용 3.9km/h/s[br]비상 3.9km/h/s(110km/h), 4.4km/h/s(120km/h/s)\|\| \|\| 신호 방식 \|\|[[열차자동정지장치\|ATS]]-DW, [[열차자동정지장치\|ATS]]-SW2\|\| \|\| 제작 회사 \|\|[[가와사키 중공업]], 긴키차량\|\| \|\| 도입 연도 \|\|2015년~\|\| \|\| 제어 방식 \|\|0번대: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도시바]]제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VVVF]]-[[IGBT]] 2레벨 인버터 제어[br]1000번대: 미쓰비시, 도시바제 VVVF-Full SiC\|\| \|\| 동력 장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편성 대수 \|\|2량, 3량\|\| == 상세 ==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지구에 '''1963년 제작, 1982년 서일본 측에게 들어온 [[115계 전동차\|115계]] 이후 32년만에 최초'''로 투입되는 신형 전동차. 히로시마 지구에 "신차"가 들어오는 건 기동차까지 포함해도 1995년에 도입한 [[게이비선]] 키하120계가 마지막이었고, 그마저도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에 속한 [[히로시마역]] ~ [[카루가역]] + [[카루가역]] ~ [[니미역]] 구간보다는 [[니미역]] ~ [[빈고오치아이역]] 구간에서 주로 운행한다.(...) 그러던 와중에 저런 놈이 등장했으니 자연스레 주목을 받게 된 것. JR 니시니혼은 1987년 이후 ~~마개조도 무지 했지만~~ 신형 전동차를 꾸준히 뽑아가며 통근통학 서비스의 고속화라던가 고급화를 시도해 왔다. 하지만 그 모든 결과물은 [[OpenTTD]]가 현실에서 벌어지는 동네인 [[게이한신]]지구에 집중되었을 뿐, 경쟁자라고 해봤자 [[노면전차]]인 [[히로시마 전철\|히로덴]]밖에 없는 히로시마 지구에서는 민영화된 독점기업의 폐해를 입증이라도 하려는 기세의 고물차 우려먹기가 30년도 넘게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서비스 질 하락과 고객들의 불만등을 보다 못한 JR 니시니혼은 드디어 '''처음으로''' 히로시마 지구에 신차를 들여놓기로 결단을 내리고 2014년 6월 19일에 중기경영계획으로 이 사실을 발표했다. 기술적으로는 [[225계 전동차\|225계]]와 [[521계 전동차\|521계]], [[321계 전동차\|321계]] 특히 기존의 223계 베이스에서 225계 베이스로 변경된 521계 3차차에서 차용된 부분이 많으며, 글래스칵핏이라던가 병결상태로 정차시 선로에 승객이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 등도 설치된다. [ 맨 위 그림에서 운전석 좌우에 있는 판이 그것이다.] 그 외에도 게이한신과는 다른 동네 사정에 맞도록 화장실 등도 설치.[* 사실 [[221계 전동차\|신쾌속에]] [[223계 전동차\|투입되는]] [[225계 전동차\|차에도]] 화장실이 있다.] 그 외에 히로시마 지구에 새로 설치되는 선로보안설비인 ATS-DW에도 대응되며, 최고속도는 110km/h이고 차후 120km/h로 증속할 계획이다. ~~신쾌속은 아직 멀었다~~ 그리고 321계에서 채용한 0.5M을 227계에도 채용. 각 칸 마다 '1시간 정격 270Kw'의 모터를 2개씩 설치해서 출력은 기존차량보다 높게 설정되었다.[* 최소출력이 1,080Kw.] [[산요 본선]], [[카베선]][* 이쪽은 [[105계 전동차\|105계]]가 주력인데 이 105계는 103계를 베이스로 뽑아낸 차량인지라 103계와 거의 완벽하게 호환되는 차량.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103계에서 바로 105계로 개조해 내는 것이 가능했다. 이런 이유로 이 선구의 105계는 103계의 개조버전(그것도 도쿄에서 굴러다니던 지하철 입선용 1000번대가)이 돌아다닌다.], [[쿠레선]]에 투입되며, 2014-18년에 걸쳐 2량 42편성, 3량 36편성 도합 총 276량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 이야기는 뭐다? 인근 지역의 모든 차량을 갈아 엎겠다는 의미다.], 차량의 포인트컬러는 [[이츠쿠시마\|미야지마]]의 이츠쿠시마 [[신사(신토)\|신사]]의 도리이, 히로시마 현의 현목인 [[단풍나무]], 그리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상징색이기도 한 빨강으로 결정. 편성은 3량편성(A편성)과 2량편성(S편성)으로 구성되며 2018년까지 A편성 64편성 및 S편성 42편성 등 총 278량을 뽑아낼 예정이며 애칭은 차량간 추락방지장치가 빨간 귀처럼 생긴 것에서 착안해 {{{#red,#ff0000 레드 윙(RED WING)}}}으로 결정. 혼잡시에는 최대 8량 편성까지 중련이 이루어진다. 2014년 9월 26일 양산 1호기가 출고되어 28일 히로시마로 갑종회송되었다. 현지에서의 반응은 그야말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 2015년 3월 14일 시간표 개정에 따라 영업운전을 개시하여 [[쿠레선]]의 쾌속 아키지라이너를 중심으로 [[산요본선]] [[이토자키역\|이토자키]]~[[이와쿠니역\|이와쿠니]] 구간 등에서 운행이 시작됐다. 그리고 당해 10월 3일부로 [[카베선]]에도 입선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3월 26일 이후로는 산요 본선의 운전 구간이 [[후쿠야마역]]에서 [[토쿠야마역]] 사이로 확대된다. 또한 평일 낮 시간대의 전동차 운용과 이번 개정으로 신설될 주말전용 쾌속 '시티 라이너(シティライナー)'의 운용을 모두 이 227계로 통일하기로 했다. [[야마구치]], [[오카야마]], [[요나고]] 지구는 여전히 답이 없었는데 2020년 9월24일에 2023년까지 오카야마, 야마구치지구에 구 국철출신 열차들을 퇴역시키고 227계로 투입한다고 한다. 2018년 9월, 와카야마선 첫 도입분이 갑종회송되었다. 2021년에 키노쿠니선에 도입된다.[[https://www.westjr.co.jp/press/article/items/200827_00_kinokunisen.pdf\|#]] == 조성 및 차량번호 == 모든차량이 '0.5M 0.5T'[* 기존에 한차량에다가 모터를 몰아넣은 방식과는 다르게 한 칸에 모터대차와 부수대차를 넣은 방식.] 로 '''부수차(サハ) 없이''' 각각 3량편성(1.5M 1.5T), 2량편성(1M 1T)으로 조성되며, 차량번호는 두 차량간의 차이가 없어서 지구별로 동일한 천번대 번호를 배정받았다. 3량편성의 경우 '1, 2, ...'순으로 2량편성은 '65, 66,...'순으로 배정되었다. === 0번대 === [[JR 니시니혼]]의 증기경영 계획에 따라 히로시마 지구에서 --노장-- 다니던 [[103계 전동차\|103계]]와 [[115계 전동차\|115계]]를 대체하기 위하여 생산되었다. 내부는 [[225계 전동차\|225계]]와 같은 크로스시트, 차내안내 모니터는 3색 LED로 적용했다. 또한 추락방지 플랩에 레드윙 RED WING이라고 되어있다. 2019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히로시마 지구의 모든 전동차가 이 차량으로 대차가 완료되었다. === 1000번대 === 와카야마 지구 투입용. 2019년부터 녹색으로 칠한 227계가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키세이 본선]]에 도입된다. 무인역이 많은 노선에 [[ICOCA]]를 도입하기 위해 IC카드 단말기가 달려있다. 자동안내방송시스템도 당연히 설치되어 있다. 0번대의 빨간색이나 기존 와카야마 지구 전동차의 상쾌한 민트색 대신 좀 많이 칙칙한(...) --[[시금치]]--녹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0번대와 달리 전 좌석이 롱시트이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 [[JR 니시니혼]] * [[전동차]] [[분류:일본의 철도차량]][[분류:JR 니시니혼]][[분류:전동차]][[분류:2015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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