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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이어지는 방향으로 뜻풀이 #01 구분 단어 #02 품사 부사 #05 발음 세로 #11 의미 범주 개념 > 모양 #12 주제 및 상황 범주 복장 표현하기 #30 관련어 반대말 가로 3 #35 뜻풀이 아래로 길게 또는 아래로 길게. 용례 <구> 철장이 세로로 쳐져 있다. 눈을 세로 치켜뜨다. <구> 눈을 세로 치키다. 종이를 가로로 찢어서 <문장>을 만든다. 범인은 철창이 가로로 쳐진 감옥에 갇혔다. 가: 너 지금 눈이 세로 치켜뜨고 있는 것 같아. 발레 시범을 보이기 위해 선생님은 다리를 가로찢었다. 피곤해서 의식적으로 눈을 크게 뜨려고 노력 중이야 <대화> 나:
수시계를 설치로 관리하였다. 718년(성덕왕 17)에 설치하였으며, 관원으로는 박사 6인과 사 1인이 있었다.
673년(문무왕 13)에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과 강동리에 쌓은 산성이다.《신증동국여지승람》경 주부 산천조에 있는 형산은 안강현의 동쪽 20리 지점에 있는데, 신라시대에는 그것을 북형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는 북형산에 산성으로 쌓은 것은 나당전쟁이 치열했던 673년 9월이었다. 이때 신라에서는 국원성·소문성·이산성·주양성·주잠성·만흥사산성 등도 많이 쌓았다. 그 뒤 북형산성은 신라시대의 3사, 즉 대사·중사·소사 중 중사의 대상지가 되었다.
1921년 11월 동경에서 창립된 흑도회가 1922년 10월 1로 해체되었으며 박렬을 중심으로 하여 흑우회[, 1922년 10월 풍뢰 회로 결성]와 김약수를 주축으로 한 북성회(, 1922년 12월 26일경 결성)로 나누어졌다. 박렬이 일시 해산으로 1923년 1월 이 강하 등과 함께 조직하였는데, 얼마 뒤 박렬은 동경으로 돌아갔다. 중요 간부는 권태룡·정창섭·이덕영·구태성·김창근·양희석 등이었으며, 서울 천도교 강당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무정부주의를 선전하였는데 경찰의 습격으로 중단되었고, 그 후 이 강하는 대전 감옥에서 옥사하였다. 국내에서 처음 조직된 아나키스트 단체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공민왕이 신돈의 집에 행차했을 때, 신돈의 사비로 왕을 모신 뒤 우왕을 낳았는데, 이는 공민왕의 소생이 아니라 신돈의 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성계 세력이 공양왕을 옹립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공민왕이 1371년(공민왕 20) 신돈을 수원에 유배시킨 후, 왕우를 궁중에 들이고 강화 부원대군에 봉하였고, 죽은 궁인 한 씨의 소생이라 하였다. 1374년 우왕이 즉위하자, 반야는 밤중에 태후 궁에 들어가 우왕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호소하다가 순위부에 하옥되고 임진강에 던져져 죽었다.
정원은 좌·우 각 1인이었다. 고려 공민왕에 부승선이 1276년(충렬왕 2) 부승지로 고쳐졌다가 1310년(충선왕 2)에 개편된 것이다. 1356년(공민왕 5) 문종 때의 관제가 복구되면서 부승선으로 환원되었고, 1362년 이후 밀직사의 설치와 같이 부활되었다. 1369년 또다시 부승선으로 바뀌었다가 뒤에 부대언으로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계속 존속하였으며, 1433년(세종 15) 좌부승지·우부승지·동부승지가 두어지면서 완전히 혁파되었다.
본관은 단양. 증조는 영의정 우중겸이며, 아버지는 통정대부 우몽룡이다. 무과에 급제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발생자 병영 중군으로서 쌍령에 이르러 청군과 힘써 싸워다가 전사하였다. 그 떼죽음에 앞서 노복인 귀동에게 당부하기를 “ 나는 곧 죽는다. 내는에을 숨기고 있다가 나를 위하여 뼈라도 거두어다오. ” 하니 귀둥이 울면서 말하기를, “ 이미 주인이 나라를 위해서도 죽을진대 소인인들 또한 주인을 위하여 죽지 않을 수 있으랴. “ 하면서, 곧 시체 옆에서 따라 죽었다. 이러한 일화가 알려져 조정에서는 사복시정이라는 벼슬을 내리고 정려하였다.
세종연구소(세종재단) 이사장 공석 관련 문화일보 3면 기사에 대한 보도 해명 자료 1. 세종재단 이사장은 이사회의 제청에 의해 외교부 장관 승인으로 임명되는 직위로서 청와대와는 무관함. 2. 세종재단 이사장 임명이 늦어지는 이유는 적임자 인선을 위한 이사회 내부 논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임.
660년(태종무열왕 7) 11월 22일에 백제 정벌의 전공자들에 의해 논공행상이 있을 때 유사지·미지 활 등과 함께 상으로 표창을 받았다. 그러나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내용은 알 길이 없다.
보호직 4급 이상 정기 전보 「보호기관 인사운영 실천계획」에 의한'18년도 상반기 인사 결원직위 충원과 장기근속자 순환전보, 신규기관장 발탁 등 조직운영의 안정성 제고 및 활력 도모
예조에서 아뢰기를, "지금 농삿달을 당하였는데도 여러 달 비가 오지 아니하오니, 고례(古例)에 의하여 구학(溝壑)을 닦고 천맥(阡陌)을 깨끗하게 하며, 억울한 옥사(獄事)를 살펴서 다스리고, 궁핍(窮乏) 한 백성을 진휼(賑恤) 하며, 사람이나 짐승의 드러난 뼈를 묻게 하시기 원하옵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 태백산 사고 본 분류 건설-토목 / 과학-천기 / 사법-행형 / 구휼 / 보건 분류 건설-토목 / 과학-천기 / 사법-행형 / 보건 3책 314면 분류
발해가 당나라 군사제도를 본떠 중앙군으로 10위를 두었는데, 북 좌 위는 그 가운데 하나인데, 각 위의 임무를 알 수 없어 북아의 금병을 관장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장군 1인과 장군 1인이 있었다.
표고 예비 냉장 후 품질 □ 표고 참아람 예비 냉장 후 버섯 온도와 무게 감량 □ 표고 참아람 예비 냉장 후 호흡량과 수분 함량 ⹊ 표고 참아람 수확 상자 적재 모습과 예비 냉장 후 동해 증상 -3℃ 저온실 냉각 1일 후 동해 증상 - 차압 통풍식은 0도(℃)에서 1시간(처리 3), 저온실 냉각은 0도(℃)에서 1일(처리 5)이 가장 유리 예냉 처리 후 1℃ 저온 저장 5주째 표고의 상품성 분포 예냉 처리 후 25℃ 상온저장 3일째 표고의 상품성 분포
주로 서울에 거주하는 한정을 선발하여 충당하였다. 선발 방식은 주로 패도가 신체 적합한 자를 선발하여 낭청이 심사한 뒤, 사복시의 관리가 다시 면접 심사를 하여 충원하는 선발 절차였다. 인원은 360인으로, 병을 때에는 병조에서 대가를 주고 고용하였다. 종별은 정련배·부련배·왕교배·양산선차비·등롱군·의장군 등이 있었다. 경기영은 의정부 소재 군영에 소속된 군병의 예에 따라 요패를 벌을 주고 군에 등록하여, 왕가의 거둥 및 전좌 때 분군을 맡은 부장이 인솔하여 배종하였다.
1451년(문종 1) 사헌부감찰을 역임하고, 이후 고양 현감을 역임을 서 안평대군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1453년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평정을 때 안평대군의 당여로 지목되어 위리안치되었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한 해의 마지막 시기와 새해가 시작되는 시기. 연말연시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연말연시 #11 의미 범주 개념 > 시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인간관계 #35 뜻풀이 연말연시 분위기. <구> <구> 연말연시 행사. 연말연시를 맞아 <구> 연말연시를 보내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있는 <문장>이다. <문장> 그 레스토랑은 연말연시 예약이 한 달 전에 모두 찼다. 이번 연도에는 경기가 안 좋아서 연말연시 행사를 줄이기로 했대. <대화> 가: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들로 고속 도로가 정체됐대.
장말손 유품 (張末孫遺品) 조선 세조 때의 명신인 장말손(1431∼1486)의 것으로 패도(佩刀)와 적개공신회맹록이다. 패도는 세조 12년(1466)에 함경도 회령에서 오랑캐를 물리친 공으로 왕으로부터 옥적(옥피리) 1정(丁)과 은배(은잔) 1쌍과 함께 하사받은 것이다. 적개공신회맹록은 세조 13년(144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적개공신에 임명되어 예종 원년(1469) 3월에 내린 회맹록이다. 특히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참가한 인물들을 파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본관은 향으로 자는 자초. 호는 두 곡. 최영유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서령 최원지이고, 형은 군사 최자해이며, 어머니는 중랑장 윤지례의 딸이다. 성균관을 거쳐 1447년(세종 29)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였다. 품계가 통정대부에 이르렀으며, 보덕·부윤과 승지를 역임하였다.
1941년 3월 6일에 공포되어 그해 5월 10일부터 시행되었다. 제1장 죄 15개조와 제2장 형사 수속 25개 조로 총 40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었다. 이 법은 국방상 외부에 알리지 않아야 하는 외교·재정·경제에 관한 주요 국무 관련 사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어전회의·추밀원 회의·내각회의·의회 비밀회의의 의사 및 준비 자료와 행정부의 주요 기밀사항 등이 그 대상이었다. 이 법의 적용을 받는 것은 외국에 이익을 주기 위해 치안을 방해한 경우 등이었다. 또한 이 법의 위반자에게는 사법 대신이나 총독이 미리 정한 변호사 중에서만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는 등의 특별한 형사 수속이 적용되고 있었다.
이조에서 아뢰기를, "강축(杠軸)은 운수하는 데에 절실한 것이므로 반드시 많이 써야 할 것이온데, 만약 주장하여 맡아 보는 관원이 없사오면 후일에 반드시 폐지하든가 해이해질 우려가 있사오니, 강축국(杠軸局)을 신설하여 사재감(司宰監)에 소속시키고 별좌(別坐) 2인을 두어서 항상 고찰하게 하여, 운수에 이바지하게 하고 백성들에게도 법을 따라 많이 쓰게 하옵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태백산 사고 본 분류 교통-육운 / 행정-중앙행정 분류 교통-육운 분류 교통-육운 분류 교통-육운 분류 교통-육운
정원은 1인이다. 1356년(공민왕 5) 환관직을 개편하면서 새로 설치되었다. 재위 초기에도 여전히 존속하다가 내시부가 재편되면서 세조 연간에 혁파되었다. 이 직급으로 내시부에 상제가 새로 만들어졌다. →내시부
해일이란 단어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해일 #11 의미 범주 자연 > 재해 #12 주제 및 상황 범주 환경 문제 #35 뜻풀이 또는 그런 현상. #36 용례 <구> 해일 피해. 해일이 밀려온다. <구>. 해일이 일어나다. 해일을 막다. <구> 해일에 휩쓸리다. <문장> 지진으로 인한 해일은 순식간에 도시 전체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문장> 우리 마을 전체가 해일에 휩쓸렸고 마을 사람도 많이 죽었다. 해일이 덮친 지역은 집과 건물이 모조리 무너지고 바닷물에 휩쓸려 그야말로 폐허가 됐다.
이조에서 녹사의 도을 하는 법을 올리었다. 아뢰기를,"의정부·육조·가각고 3에 거관은 교지 전에는 입속 연월을 쓰고, 교지 후에는 도숙 254)을 쓰는데, 전에 있는 분에 의하여 거 관하는 법은 어떠합니까?" 하니, 그대로 따랐다. 。을 사고 본 】 13책 30권 16장 B 면 【 국편> 2책 81면 【 분류 】 인사 - 관리 [254]도 숙:도목을 할 때 근무한 일수, 즉 도수를 따져 거 관하던 법.
1363년(공민왕 12)전객령으로 흥왕사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2등 공신에 올랐고, 또 홍건적이 침입하였을 때 개경을 막는 공로로 1등 공신이 되었다. 1375년(우왕 1) 판전의 시사로 사신에 가서 세공 마를 바쳤다. 그 뒤 한동안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억류되어 있었는데, 1378년 명나라 태조의 명으로 풀려나서 귀국하였다.
본관은 안동. 안동 응정. 아버지는 도승지 권희이다. 1630년(인조 8)에는 딸 정화 옹주와 혼인, 이듬해 동창 위에 봉하여졌다.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는 인조를 호종하였으며, 곧 금군청 부총관이 되었다. 학문이 곧고 모든 일에 매우 신중하였으며, 친족 가운데에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돕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함경도 고원 군수로 1864년(고종 1)에 임명되어 삼가 현감, 진주목사, 김해부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1883년 원산 감리로서 덕원 부사가 되었다. 김해와 덕원에서 부사로 재직할 당시 양지역이 연해의 요충지임을 고려, 이 지역의 방비와 교육, 농잠, 광무 등을 위한 인재의 등용과 장려책을 조정에 건의하기도 했다. 동지돈녕부사로 특별히 발탁된 것은 1886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봉산에서 전선을 절단한 장원석 등을 효수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듬해 11월 정부로부터 견책을 받고 파면되었다. 일본 압제에 저항하는 친일 내각에서 왕실에 가까운 인물들을 배제하는 과정에서 축출된 것으로 보인다.
부처나 여러 신들을 불러놓고 그 신들의 공덕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영의 사설이 신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가영이 수십 가지가 있다. 안채비소리·홋소리·짓소리 등으로 부르는데, 짓소리는 전해지지 않아 지금은 부르지 않는다. 흔히 안채 비 소리라고 한다.
호는 활사. 평안북도 영변 출신.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국내 조직을 목적으로 연통제를 실시하자 영변군감으로 임명되어 군자금을 모금하여 임시정부로 송금하는 한편, 임시정부와 국민 간의 연락 사무를 맡았다. 그 뒤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 단체에 참가하여 항일운동을 벌이면서 가산을 처분하여 독립군의 군자금으로 제공하는 등 항일운동에 진력하였다.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관등은 시덕이었다. 낙랑계 백제로 추정된다. 554년(성왕 32) 2월 역박사로서, 역박사 고덕 왕보손, 의박사 나솔 왕유릉타, 채약사 시덕 반량풍, 역박사 왕유릉타, 고덕 정유 타였다. 일본에 파견된 악인 시덕 삼근, 계덕 기마차·진노, 대덕 진타 등과 함께였다.
제주 서쪽 45리에 있다는 기록이 대부분인데, 『탐라지(耽志)』에는 35리로 나와 있다. 신라 때 고후를 봉하면서 촌을 두었다가 고려 의종 때 촌을 나누어 현으로 만들었다. 고려 원종 때 삼별초의 난을 평정한 뒤 이웃 고을을 합하여 주를 만든 적이 있으나, 충렬왕이 다시 나누어 촌을 만듦으로써 폐현이 되었다. 지금의 애월읍 고내리로 추정된다.
빙하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빙하 #11 의미 범주 자연 > 지형 #12 주제 및 상황 범주 환경 문제 #35 뜻풀이 추운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쌓인 눈이 육지를 덮은 큰 얼음덩어리. 빙하의 침식. <구> 빙하의 침식. 빙하가 녹는다. 빙하가 떠내려가다. 빙하가 이동하다. <문장> 빙하가 덮이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일부 지역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게 된다. <문장> 빙하가 이동하면 지형 등의 영향으로 얼음에 큰 힘이 실린다. 장 교수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빙하 시대의 기후를 연구하는데, 빙하 시대의 기후는 산악 지대의 빙하를 통해 알 수 있다.
「철도노조 파업」관련:10월 12일 16:00 운행 :철도공사 노조는 10월 11일(금)09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였으며, 2019년 10월 12일(토)16시 현재 파업 대비 열차운행현황은 위와 같습니다. - 출근대상자 19,677명 중 6,038명이 투표에 참가(파업참가율 30.7%) - 대체인력을 포함하여 현재 15,444명 운행 중(평시 대비 78.5%운행 - 전체 열차는 평시 대비 74.0%수준 진행 중이며, 평시 대비 KTX 67.7 ％, 일반열차 63.7%, 수도권 전철 82.5%운행 *비상수송계획에 의한 열차 운행 중
시적 1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시쩍 #08 (가 보라) 시 03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언어 #35 뜻풀이 시의 느낌을 가진 것. #36 용례 <구> 시적인 가능성. 시적인 감수성. <구> 시적인 깊이. 시적인 대상. <구> 시적인 분위기. <구> 시를 연상시키는 비유. 시적인 사유. <구> 시적인 상상력. <구> 시적인 상황. <구> 시적인 자아. <구> 시적으로 표현하다. 문장을 시적으로 형상화하다. <문장>을 보면 하늘을 두 손에 든다는 표현은 시적인 표현이다. 시인은 시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바다와 하늘을 하나로 묶었다.
성별에 따라 차이를 두어 사람을 대함.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성차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사회 문제 #35 뜻풀이 #36 용례 <구> 성차별 문제. 성차별적인 발언. 성차별 의식. <구> 성차별이 심하다. <구> 줄어들다. 성차별을 경험하다. 성차별을 당하다. 성차별을 받다 <구> 성차별을 없애다. 성차별을 하다. 사장은 직장 내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직장인의 반 이상이 회사에서 성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성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자는 구호를 외치며 광장에 모였다.
우계 선생문집 책판 성리학의 대가 성혼 선생의 문집 책판으로 우계 문집은 원집 6권과 속집 6권으로 광해군 13년에 성문준, 김집, 안방준 등 우계 문인들이 우계집을 모간 하였는데, 이것이 우계집의 원집이었다.
『경국대전』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를 새기게 되어 있는데, 조선 초에는 교지를 왕지라고 하였다. 조선은 1395년에 강순룡을 특진보국숭록대부(정 1품) 재령 백으로 임명하는 봉작 왕 지이다. 조선에에 명나라로부터 조선 국왕 지인이라 새긴 금인을 받은 후에는 왕에으로 이 인장을 찍었으나, 세종 때에 왕지는 교지로 바뀌었고 조선 국왕 지인 대신 시명지보를 왕에을 찍었다. 현존하는 왕지로서는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다.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헌 덕왕의 아우이다. 형은 소성왕, 어머니는 계화 부인 김 씨이다. 808년(애장왕 9)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김역기를 통하여 아버지 덕종으로부터 형 김언승과 같이 귀족 가문에 장식하는 나무로 된 문극을 하사받았다. 그런데 김중공을 선강 대왕으로 추봉된 민애왕의 아버지 김충공과 동일 인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 #35 뜻풀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힌트.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hint #12 주제 및 상황 범주 #36 용례 <구>의 결정적 힌트. 작은 힌트. <구> 힌트는 <구>에 있다. 힌트를 찾다 <구> 힌트를 얻다 <구> 힌트를 주다 <문장> 내가 낸 퀴즈의 정답은 <문장>이었다. <대화> 가: 시험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힌트가 필요해요. <대화> 나: 문제를 자세히 보면 정답을 알 수 있어.
건설사들이 청약자의 계약자 모델 하우스 방문객 등을 상대로 다양한 금융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텔과 오피스는 물론이고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삼국사기』최치원전에 의하면 추성 군(:지금의 보령시)의 토벌이 있었는데, 893년(진성왕 7) 병부시랑 김처회가 납정절사로 일본에 가다가 해상에서 조난당하자, 김준이 고 주사가 되어 당나라에 갔다.
본관은 감천. 초명은 문빈. 자는 언장. 어머니는 문 손무이고, 아버지는 문숭질이며, 어머니는 안강노씨로 노집의 딸이다. 경기도 감천현에서 출생하였다. 성종 원년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하고, 1480년(성종 11)에는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의정부 사록에 임명되었다. 이어 회덕 현감·영동 현감 등 수령을 거치고 사간원헌납을 비롯하여 사섬시·종부시·사옹원 첨정을 두루 역임하였다. 1499년(연산군 5) 양양부사가 되었다.
재추들 이 기뻐하였는데, 1301년(충렬왕 27) 사신으로 원나라에 가서 북쪽 정벌을 중지했다는 소식을 알렸기 때문이다. 이해 호군에 올라 원나라에 가서 새매를 바쳤다. 1303년 호군으로서 일찍이 전왕을 수종하던 신하로 오랫동안 원나라 서울에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투옥되었다. 1307년 낭장으로 있다가 원나라에서 충렬왕·충선왕 부자를 이간시키는 등 간계를 꾸미다가 같은 해 4월 충선왕이 다시 국정을 장악하고 충렬왕의 세력을 제거할 때 서흥 후(瑞興侯) 왕전(王琠), 왕유소(王惟紹)·송 방영(宋邦英)·송린(宋璘) 등과 함께 참형되었다.
정원은 두 명이다. 특히, 옥보·금보·옥책·죽책과 왕족의 명정, 각 능의 표석과 서울과 지방 각 관아의 인장에 전자를 쓰는 일을 담당하였다. 전자 전공의 화원들은 매달 초열흘에 모여 시험[]을 치르고 2명을 선발하여 서반 체아직을 주어 녹을 받게 하였다. 이러한 전문직을 설치한 이유는 전서는 복잡하고 숙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본관은 남평. 자는 비승. 경상도 삼가 출신으로 자는 효행으로 이름이 있었다. 어느 날 노비들이 반심을 품고 죄를 지어 밤을 틈타 문계달의 집에 돌입하여, 아버지를 잡아가으로 죽이고, 자신까지 죽이려 할 때 도둑의 손을 결박하여 위기를 면하였으나 반노들은 모두 도망하였다. 그 후 7년 동안 삼베옷을 벗고 원수를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강원도에서 도적으로 13명을 잡았으나 기운이 다하여 운명하였다. 1653년(효종 4) 8월 그 사실이 사실에 알려져 국왕의 전교로 효행을 드러내어 표창할 만하다 하여 정려를 세우게 하였다.
울음소리.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5 발음 우름 쏘리 #11 의미 범주 인간 > 생리 현상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감정, 기분 표현하기 #35 뜻풀이 우는소리. #36 용례 개구리울음소리. 고양이 울음소리. <구> 아이 울음소리. <구> <구>의 격한 울음소리. 울음소리가 끝난다. 울음소리가 <구> 들린다. 울음소리를 듣다 <문장>을 읽다. <문장>에서는 산새의 울음소리가 구슬프게 들렸다. 언니는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무엇이 원하는지 알아냈다.
본관은 달성. 자는 안동으로 호는 죽림. 경상북도 영주 출신.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분을 참지 못하여 의병과 주사의 직을 사임하고 의병활동에 투신하여 군량 모집 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그 후 1909년 스스로 의병을 일으켜 수년간에 걸쳐 항일전을 계속하다가 몹시 불리하여 영주군에 피신하였다. 1915년 친일 첩자의 밀고로 붙잡혀 서울로 압송해가던 중 심문을 심하게 받다가, 그 이듬해 7월 기주(:지금의 풍기)에서 총살당하였다.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추석 앞두고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 추진! - 제수 ․ 선물용 대상으로 잔류농약 463종 검사 - □ 한가위 명절에 수요가 많은 사과, 배 등 우리 농산물 안전성조사(8.8. ~ 9.7.) ○ 조사품목:과일과 배, 포도, 메론, 표고버섯, 사과와 대추, 도라지, 시금치 등 ○ 조사지역:품목별 주산지·전통시장 등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 □ 결과조치: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연기 또는 폐기 등
□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 담당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조직개편 안을 이르면 이달 초 발표 ㅇ 정부 관계자는"행정안전부와 최종 협의를 거쳐 1월말 ~ 2월초 신재생에너지를 담당하는 부서를 기존 1개에서 최소 2 ~ 3개로 늘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신재생에너지'명패'를 단 조직이 신설될 수도 있다"라고 밝힘 2. 위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공식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담당 조직 확대와 관련하여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음.
하동 송림 (河東松林)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심었던 소나무 숲으로, 모두 750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노송의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과 같이 갈라져 있어 옛날 장군들이 입었던 철갑옷을 연상케 한다. 숲 안에는 활을 쏘는 장소인 하상정(河上亭)이 있어 궁사들의 단련장이 되고 있다. 하동송림은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 숲으로 넓은 백사장과 맑은 섬진강물이 어우러진 경치는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260년(고이왕 27)에 제정한 백제 정치체제의 개혁의 일환으로 6좌평 제가 확립되었다. 이때 새로 설치된 의례를 담당하는 내 법 좌평에 261년 최초로 임명되었다.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 밖에도 고종 연간에 편찬된 『정평부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으며, 1894년에 편찬되어 일제강점기 때 편 사된 『정평부읍지』가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 구성은 아사·건치연혁·방사·호구·도리·산천·형승·풍속·물산·능침·단유·사원·성씨·교량·제언·창고·역발·목장·관애·봉수·누정·선세·환총·관직·책판·봉름·군총·전결·인물·진보·고적·사찰·장시·경영납 등으로 되어 있다. 특기할 사항은 조적·대동·군병··진공·노비·선생안·제영 등의 조항이 누락된 점이다. 이 읍지의 내용은 1894년(고종 31)에 편찬된 『관북 읍지』에 실린 『정평 군 읍지』와 같다.
작곡자의 동요곡집 조선동요작곡집에 수록된 21곡 중 이 노래만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데, 이 동요는 1938년 출판된 이 책의 수록곡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선교회가 이일래의 마산 교회 성가대 지휘를 지원하고자 한영판 조선동요작곡집을 출판했는데, 이는 그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산토끼 토끼야 어데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데로 가느냐 산고개 고개를 넘어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 테야. 유치원 동요로 널리 알려진 이 노래는 4분의 2박자의 율동적인 곡으로 4분의 2박자이다.
백제에서 출생한 그는 죄를 짓고 고구려로 망명했다. 장수왕 63) 장수왕이 3만의 병력을 이끌고 백제를 침공했을 때, 고구려의 지휘관으로서 참전하여, 피신 중이던 개로왕을 사로잡아 아차성( : 지금의 서울 )으로 압송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1156년(의종 10)에 춘주도 안찰사를 지냈고 1157년에는 형부 원외랑으로 금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1161년 급사 중으로 있으면서, 왕이 자신이 무비의 사위인 김광균의 임명장에 서명하도록 하자 이에 부당함을 알면서도 그대로 서명하였다. 1163년에는 동북 면병마부사를 겸임하였다. 좌정언 문극겸이 형인 백선 연·무비 등을 탄핵할 때 연서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문극겸이 좌천되어도 자신의 직위를 얻는 데만 급급하여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 1173년(명종 3)에는 수사공 좌복야에 올랐다.
제목: 제1차 규제 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 개혁 점검회의 현장 건의 후속 조치 계획 발표 정부는 지난 3.27(목)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장 건의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는데, 이는 제1차 규제 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 개혁 점검회의에서 제기된 후속 조치 계획의 내용이었음. 자세한 내용은 별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람. 제1차 규제 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 개혁 점검회의 현장 건의 후속 조치 계획 투자 활성화 대책 세부내용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각 부처 담당자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람.
자기중심적 2 #01 구분 단어 #02 품사 관형사 #04 원어 #05 발음 자기중심적 #08 (가 보라) 자기중심 0 #11 의미 범주 인간 > 태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철학·윤리 #35 뜻풀이 자기중심적 가치관. <구> 자기중심적 가치관.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자기중심적인 자세. 자기중심적인 태도. 자기중심적인 행동. <문장> <문장> 자신의 중심적 태도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이 인생을 사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자기중심적 가치관을 이제는 버릴 때가 되지 않았니? 가: 어제 만난 남자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이라서 마음에 안 들었어? <대화>
본관은 중원이다. 아버지는 국자 좨 주이고 어머니는 호부 원외랑 채주선이고 부인은 감찰어사 조총이고 아버지는 국자 좨주이다. 음서에 의해 호부주사동정이 되었는데, 과거시험에 두 번 응시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청새진 판관 등을 거쳐 8년 동안 궁궐 조영을 맡아 감독한 이는 개경에서 궁궐도감 녹사였다. 그 공적으로 천거 받을 때, 진중명을 좋아하지 않는 재상이 있어 거제 현령으로 좌천되었다. 가세가 기울어 장례를 도구를 마련하지 못한 진중 명의 아들이 임시로 묻어두었다가 1150년(의종 5) 대궐 동쪽 임강현에서 화장하였다.
『삼국유사』에 나오는「이비가기」에 의하면, 작진은 견훤의 할아버지로서 부인 왕교파리와 혼인하여 아자개를 낳았다. 아자개의 아버지 이름은 원선이며, 견훤의 아버지라고 하였다. 그리고『삼국유사』에는 견훤의 아버지를 신라 제24대 진흥왕의 부인에까지 이른다며 하였다. 즉, 작진의 아버지는 선품이고 선품의 할아버지는 구륜공인데, 구륜공은 진흥왕의 부인인 사도 부인의 제3자라고 한다. 그런데 이는 믿기 어려운 점이 있다.
제 목:일본 시마네현의 독도 도발 행위 관련 우리 정부가 오늘 2월 22일 지방정부의 독도 도발 행사에 또다시 외무성 고위급 인사를 참석시킨 것은 참으로 실망스러운 일이다. 2.일본 정부가 3년째 이러한 행태를 반복하는 것은 지난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 사실를 부정하려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새 한 ․ 일관계를 열어 나가겠다고 하는 일본 정부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갖게 되는 역사퇴행적 행위이다. 3.정부는 역사적 ․ 지리적 ․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여하한 도발도 무망한 것임을 일본 정부에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자 한다.
특권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특권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정치 #35 뜻풀이 젊음의 특권. <구> <구> 경제적 특권. <구> 특권 의식. <구> 특권이 박탈되다. 특권이 부여되다. 특권이 인정되다. 특권을 독점하다. <문장> 특권을 부여하다. <문장> 귀족들은 계급제를 폐지하지 않고 자신들만 특권을 누렸다. 대화> 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정기적인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오직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내물마립간의 7세손으로, 관등은 잡찬이었다. 그은 태종무열왕의 사위인 흠운이다.『삼국사기』김흠운전에는 “ 김흠운은 나물 왕의 8세손으로 아버지는 관으로 잡찬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문헌비고』등에서는 그를‘복달’이라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뒤에 나온 인명사전류에서도‘김복달’이라 하였는데 이는 잘못인 듯하다.
훈련도감·용호영·호위청을 합쳐 무위영으로 개칭한 것은 1881년(고종 18) 11월로, 기존의 5군영을 무위영과 장어영의 양영으로 개편하면서부터이다. 편제는 전통적으로 대장 밑에 중군이 있고 중군 밑에 좌별군·우별군이 있어 이들이 각 초관을 통솔하는 방식이었다. 단지 종전의 낭청을 군색으로, 종사관을 향색으로, 좌별장·우별장을 각각 금군별장·선기 별장으로 명칭을 바꾼 것만이 달라진 점이다. 명칭이나 구성으로 보아 1874년 4월에 설치된 무위소의 연장선인 무위영은 왕궁을 지키는 친군 내지는 근위 군이었다. 흥선대원군이 1882년에 폐지하였다.
1356년(공민왕 5)에 환관의 직을 고쳐 내 첨사·내상 시·내시감·내 승직 등을 설치하였는데, 뒤이어 내시부를 설치하고 새로 관직을 마련하였다. 그에 의하면 장관으로 판사 1인을 두어 정 2품으로 하고 그 아래 여러 관직을 마련하여 그 가운데 좌로 2인을 두어 종 5품으로 하였는데, 이것과 유사한 것으로 좌승직 2인을 두어 정 5품으로 하여 좌부승직 1인을 두어 정 6품으로 하고 우부승직 1인을 두어 종 6품으로 하였다.
본관은 김해. 자는 자여. 본관은 헌납 김덕승이다. 아들이 김우항이다. 1651년(효종 2) 영의정이 되고, 1653년 빙고별 검을 거쳐 청송 부사가 되었다. 1681년(숙종 7) 진산 군수로 있을 때 그 공로를 잘 따르고 포상을 받았으며, 1691년에는 오위의 호군을 지냈다. 평소에 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윤휴와 교유하였다. 관직에 추존되었다.
1428년(세종 10) 내관 제도에 따라만 정 7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직속상관인 상복(, 정 5품)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으며, 대신 머리를 단장하는 일을 맡았다. 그 뒤『경국대전』에 전찬·전약과 같은 정 8품의 이름이 법제화되었다.
본관은 남평이다. 자는 여징, 호는 경암이다. 진사 문 검은 아버지이다. 1592년 진사로 임진왜란 때 초토사 고경명을 따라 금산에서 싸우다가 패배한 뒤, 다시 병마절도사 최경회의 막하에서 참모가 되었다. 다른 의병장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다가 이듬해 진주성이 함락되자 최경회와 함께 목숨을 끊었다. 효우와 신의가 두터웠고, 상호 비방을 일삼는 분당을 매우 싫어했다. 지평으로 추증되었고, 능주의 삼충각에 최경회·조현 등과 함께 배향되었다.
본관은 밀양. 자는 언선. 부안 출신. 자는데 충순위 손중로이다. 1540년(중종 35) 사마 시에 급제는 생원이 된 뒤 1543년(중종 38)에는 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대교·승정원 주서 등을 지냈다. 1548년(명종 3) 사관으로 있을 당시에 이기 등의 무고에 의하여 안명세 사초 사건이 일어나자 이에 연루되어 평안도 등지에 유배당한 일이 있었다.
국민교육의 연구와 유학생 모집 및 지도활동을 하였다. 1919년 3·1운동 직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그 뒤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상해로 모여들자 이들 자녀교육을 학생은 문사·교육가들이 조직하였다. 임원은 회장 박은식, 서무 김정목·옥관빈·김태연·손정도·정인과, 편집 김두봉·이광수·최창식·이한식(, 일명) 이었다.
고려초에 상주국과 주국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관계나 지위가 높고 낮음과는 무관하게 수여되었다. 고려 이후 문산계가 정비됨에 따라 상주국과 주국은 왕족 및 재추, 3품 이상의 관리들에게 수여되었으며, 문종 때 주국은 종 2품으로 규정되었다. 고려 중기에 이르러 충선왕 때 훈제의 폐지와 더불어 혁파되었다.
언어 행위 > 사회생활 > 언어 행위 #12 주제 및 상황 언어 #35 뜻풀이 사람이나 사물을 높여 이르는 말. #36 존댓말 <구> 깍듯이 존댓말. 존댓말을 쓰다. 반말과 존댓말. <구> 존댓말을 하다. 존댓말로 말하다. 서로 친분이 있어도 존댓말을 써야 하는 것은 <문장> <대화> 가: 할아버지, 밥 드세요.
강원도에 대동법이 시행된 1624년(인조 2)에는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각 단체에서 조달하던 물품은 황모(:족제비털)·노루가죽·사슴가죽·호랑이가죽·표범가죽·돼지가죽·각궁·적마전·편전통아구(:화살을 쏘고 등에 지는 기구) 및 각종 통개(즉 활과 화살을 짊어지는 데 쓰는 기구)·가위·나무 빗·대빗·빗솔과 이것들을 포장하는 데 필요한 잡물들이었다. 그 물품은 연간 쌀 250여 석이었고, 선혜청의 강원청에서 구입을 도 하였다. 방물계소속의 공인들은 그 값을 먼저 받은 뒤 그 물품을 구입, 조달하였다.
영동 삼괴당 (永同三槐堂) 조선시대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지언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건물로 그의 호를 따서 삼괴당이라고 하였다. 그의 아버지인 남인과 아들인 남경도 역시 효자로 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나라에서 삼효각을 세워 주었다고 하나 지금은 소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현재의 삼괴당 건물은 순조 25년(1802)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1390년(공양왕 2)에 처음 설치되었으며, 품질은 6품이었다. 좌사경과 같은 이 있으며, 정원은 모두 1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 해에 징원당이 두어지면서 징원당 좌우 사경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남아 1392년(태조 1) 관제를 처음 정할 때 세자 관속의 정 6품직으로 있다가 성종 때 경연의 정 7품직으로 되었다.
일본의 이시다. 모사쿠[]가 찬술한 나라조현재일체경소목록에 3권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일실되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국내 최초의 여래장 관련 저술로, 신라시대 학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래장 사상가로 알려진 원광이 저술한 것이다.
구룡포에서 호미곶으로 넘어가는 다리 POINT 카페와 맞닿은 바다 흰색 바탕에 청색의 대비가 돋보이는 디자인, 정겨운 어촌마을이 인상적입니다. 호미곶 해국 자생지의 송림 사이로 보이는 NEST 호미곶 해국 자생지의 송림 사이로 보이는 NEST 삶이 힘들고 외로울 때 한 잔의 커피로 쉴 수 있는 '나의 작은 둥지'
평화적 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평화적 #08 (가 보라) 평화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정치 #35 뜻풀이 전쟁이나 다툼 등의 갈등이 없이 조용하고 화목한 것. 평화적인 대화. <구> 평화적인 대화. 평화적인 방법. <구> 평화로운 분위기. 평화적인 통일. <구>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정부는 <문장> 반정부 세력 간의 갈등을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방법으로 해결했다. <대화> 가: 박사님,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에서는 종교 단체들의 평화적인 포교 활동조차 금지되어 있는데, 지금부터 북한과의 교류를 늘려 나가야 합니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는 '4월 30일 오전 9시 수원시 장안공원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치매 극복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 대회는 경기도 광역치매센터를 포함한 전국 11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여 "굿모닝 경기, 굿바이 치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수원시 장안공원을 출발해 팔달산 둘레길 4km 구간을 걸으며 치매예방과 극복을 기원했다. 걷기 대회에서는 중간중간 치매검진 및 건강 체크 등 건강 체험관과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석불입상 (石佛像) 화강암으로 된 높이 2.1m의 미륵불로서 간송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머리에는 큰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있고 옷에는 주름이 사선으로 표현되어 있다. 두 손은 가슴에 올려 모으고 있으며, 몸은 긴 돌기둥 모양으로 되어 굴곡이 없는 편이다. 부처님의 마음이 과장 없이 표현되었고 조각 수법이 예스러운 점이 있어 토속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는 이 불상은 조각 수법으로 보아 고려 중기 이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아쉬움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5 발음 아쉬움 #11 의미 범주 인간 > 감정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감정, 기분 표현하기 #35 뜻풀이 #36 용례 <구> 아쉬웠다. <구>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을 달래다. <구>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문장>이다. 이번 단체전에서 우리 팀은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대화> 나는 젊었을 때 좀 더 열심히 노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가: 이번에 새로 나온 그 영화 봤니? 나: 응.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어. 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어.
직장 생활 #35 주제 및 상황 범주 직장 생활 #35 뜻풀이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공 #12 주제 및 상황 범주 혹은 그 결과. #36 용례 <구> 기여한 공. 큰 공. <구> 공이 크다. 공을 다투다. <구> 공을 돌리다. <구> 공을 세우다. <구> <문장> 공을 인정받다. 이번의 성과에는 <문장>을 담당한 김 과장의 공이 컸다. 이번 실험의 성공은 김 교수의 제자들에게 돌아갔다. 사장님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공을 치하하며 전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었다. 지난번 신규 사업에 대한 기여가 컸나 봐.
또한 오위와 함께 995년(성종 14)에 정비되었다고 추정되는데, 그 임무는 궁성 내외의 여러 고을을 지키는 수문군으로서, 질적으로 가장 떨어지는 군대였던 것 같다. 다른 군·위와 같이 현역에 복무하지 못하고 휴가병이나, 노병 혹은 환자 병 등 일종의 예비병력이 각 군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군사 수는 다만 1영으로 1천인뿐이었으며, 최고 지휘관으로는 궁과 1인이 배속되었고, 그 밑에는 장군 1인, 장군 1인, 중랑장 2인, 낭장 5인, 장군 1인, 별장 5인, 녹사 2인, 산원 5인, 위 20인, 산성 40인과 사 3인, 기관 2인의 이속으로 구성되었다. →육위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 규제 및 소비자권익 보호에 대해서는 정책방향이 결정된 게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경제 5.1.)[단독]인수위, 온플법 개정안 자율규제키로.."공정위 ‧ 과기부 공동 관리"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발표 □ 현재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의 불공정행위 규제 및 소비자 권리 보호 방안에 대해 균형감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아직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결정된 사항 없으니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차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하차 #07 파생어 하차하다 #11 의미 범주 사회생활 > 교통 이용 행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교통 이용하기 #35 뜻풀이 #36 용례 <구> 승객의 하차. 운전자가 하차하는 것. 하차를 시키다. 하차를 요구하다. 하차를 하다. 승객들은 기차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하차 준비를 하였다. 대화> 가: 시청으로 가려면 두 정거장을 지나서 내려야 해요? <대화> 나: 시청으로 가려면 어디서 내려야 해요?
계의 군이라고도 하였다. 계은 의병들의 의로움을 계승한다는 뜻으로 주로 의병과 의병들의 후손들로 구성되었다. 1593년 8월 전라 우의 병과 복수병 선비들이 잔존한 군사들을 수습하여 의병을 조직하고 다시 제독관 최 경장을 장군으로 추대하였다. 최 경장은 그 해 6월 진주성 싸움에서 순국한 경상 우병사 이순신과 아우였다. 그들은‘(계의)’라는 글씨로 서로의 신표를 삼았다. 그러나 다음 해 11월 조정으로부터 해산명령을 받고 그들은 군량미를 김덕룡의 초승 군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도림현의 현령이다.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당나라는 우리의 영토 전부를 차지하려고 하였다. 그런 가운데 현령으로 676년 당나라 병사가 도림성을 공격했을 때 싸웠으나 전사했다.
일명 병째. 충청남도 논산 출신. 만주에서 조직된 대한 군정서의 독립군 총사령관 김좌진이 파견한 천경수를 통해 군정부를 위한 군자금 모집을 의뢰받고, 1920년부터 김영진·김상수·유기종·이완백·노재철 등과 어울려 충청남도 논산·청양·금산 등지에서 군과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1922년 경성 복심법원에서 금고 5년 6월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1977년에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염원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여뭔 #07 파생어 염원하다 #11 의미 범주 인간 > 인지 행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종교 #30 관련어 참고어 바람 2 #35 뜻풀이 간절히 생각하고 바람. #36 용례 민족의 염원. <구> 간절한 염원. <구> 오랜 염원. <구> 염원을 밝히다. 염원은 구 염원에 불과하다. <문장> 통일이라는 우리의 오랜 염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한다. 연설문을 통해 대통령은 외교적 안정과 세계 평화를 향한 염원을 밝혔다.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지는 것은 관중들의 응원에 있다.
불암사 경판 (佛岩寺經板)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사에 있는 목판으로 대부분 조선 인조 13년(1635)에서 정조 19년(1795)에 간행된 것들이다. 크기는 그 유형에 따라 다르나 대형은 가로 64㎝, 세로 35.5㎝이고, 소형은 가로 47㎝, 세로 23㎝이다. 나무질이 부드러운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하였다. 이 경판에는 대승경전, 위경류, 진언다리니류와 부처가 사는 세계와 관련된 문헌 등이 실려있다. 글씨에는 힘이 있고 판에 새겨진 글씨체는 그 새김이 매우 섬세하여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17,8세기의 불암사 성격을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들이다.
파출소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파출쏘 #11 의미 범주 정치와 행정 > 공공 기관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공공기관 이용하기 #35 뜻풀이 경찰서가 관할하는 지역 안에 있는 동마다 경찰관을 보내 업무를 처리하도록 만든 곳. #36 용례 <구> 동네 파출소. 파출소에서 근무. 파출소 순경. <구> 파출소를 찾아가다. <구> 파출소에 끌려간다. 파출소에 신고하다. <문장> 파출소에 전화를 걸다. 나는 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맡겼는데, <문장>이었다. 우리 동네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파출소에서 자주 순찰 나온 게 가: 너희 오빠야.
본관은 여주이다. 초명은 능호, 자는 화극, 호는 상경헌이다. 이재옥은 이재옥의 아버지이고, 경주최씨는 최세룡의 어머니이다. 일찍이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이재목의 문하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정산서재를 세워 한인으로 그곳에 유우한 이들을 가르치다가, 1910년 국권이 상실되자 망국의 한을 품고, 1912년 만주 관전현으로 망명해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현학적인 이기론보다는 실천궁행을 학문에 중시했고, 천문역법에도 밝았다. 편술로는 언경록·거상록·의전록·의전록·의전록·의전록·비망록·비망록·비망록·비망록·비망록·비망록·상
본관은 김해. 자는 백첨, 자는는 당계. 김수검의 증손으로, 본관은 김대임이고, 아버지는 진사 김진하이며, 어머니는 목임중의 딸이다. 1737년(영조 13)에 생원이 된다가 고 1749년 해주판관을 지냈으며, 176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성균 전적·병조 좌랑·예조 좌랑을 거쳐 함경 아사를 지냈다. 그 후 사헌부지평이 되었으며, 시문에 뛰어나 시을 남기기도 하였다. 오광운·강박 등과 교분이 두터워 서로를 겨루기도 하였으며, 성리학에 관한 많은 저술들을 많이 읽었고, 청빈한 생활을 하였다. 외직으로는 상주목사 서리를 역임하였고, 내직에서는 주로 양사에서 사환 생활을 하였다.
1275년(충렬왕 1)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육부의 폐지로 상서호부를 판도사로 고치고 1298년 재차 민조로 고친 바 있었으나, 1308년 다시 민부로 고치면서 삼사·군기감·도염원을 하나로 병합시켰다. 관원으로는 전서, 그 아래 의랑·직랑·산랑을 두었다. 이후 민부는 뒤이어 판도사로 고쳤다가 1356년(공민왕 5) 문종 5 서 구제에 따라 호부로 고쳤으며, 1362년 재차 판도사로, 1369년 민부로 고치면서 전서를 호조로 고쳤다. 1372년 판도사로 고쳤다가 1389년(공양왕 1) 호조로 고쳤다. → 호부
첫눈 2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5 발음 천눈 #11 의미 범주 자연 > 기상 및 기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날씨와 계절 #35 뜻풀이 그해 겨울에 처음으로 내리는 눈. #36 용례 <구> 금년의 첫눈. 첫눈이 오다. 첫눈이 쌓이다. 첫눈이 온다. <구> 첫눈이 온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내일 올해의 첫눈이 내릴 확률이 높다. 어제 첫눈이 길가에 하얗게 쌓였는데, <대화> 가: 엄마, 창밖을 보세요! 대화> 나: 눈이 와요! 첫눈이 오는구나.
196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3장. 1305년(충렬왕 31)의 것은 장계에게 내려준 진사시 급제 홍패이며, 조선시대의 제도와는 서식도 다르고, 동지공 거·지공 거의 직함과 성명이 표시되어 있다. 1453년(단종 1)의 것은 장말손에게 내려준 백 패로서, 진사시에 2등 7명으로 합격한 증서이다. 1459년(세조 5)의 것은 장말손에게 내려준 홍패로서, 문과에 병과 제3인으로 급제한 증서이다. 이 중 1305년의 진사 급제 증서는 보기 드문 희귀한 자료이다. 장말손의 홍패와 백패는 『경국대전』 반포 이전의 것이나, 그 홍패식·백패식과 부합된다. 경상북도 영주시에 거주하는 장덕필이 소장하고 있다.
1881년(고종 18) 신사유람단의 정식 위원으로 파견되어 4개월 동안 일본의 근대적 문물제도를 보고 돌아왔다. 그 뒤 통리기무아문(統理機務衙門)이 개편되어 7 사(司) 가운데 동문사(同門司)의 부경리통리기무아문사(副經理統理機務衙門事, 약칭 부경 리사)에 임명되어 개화적인 혁신정책의 실무를 담당하였다. 1884년 예조참판에서 협판 내무 부사로 전직, 영국·독일·프랑스·러시아·벨기에 등 5개국의 특파 전권대신(特派全權大臣)이 되어 전권대사로 있다가 병으로 사퇴, 다시 협판교섭통상사무(協辦交涉通商事務)로 재직 중 신병을 이유로 사직하였다.
타당성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타당썽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철학·윤리 #35 뜻풀이 사물의 이치에 맞아 바른 성질. #36 용례 <구> 객관적 타당성. 타당성 검토. <구> 타당성 여부. <구> 타당성 점검. <구> 타당성이 없다. <구> 타당성이 없다. <문장>의 타당성이 인정된다. 정부는 전문가의 파견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검토했다. <대화> 가: 정부에서 전철 노선 확장을 발표했는데, 이것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혈연적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혀련 #07 파생어 혈연적 #11 의미 범주 삶 > 친족 관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인간관계 #35 뜻풀이 같은 핏줄로 이어진 관계. #36 용례 <구> 혈연 공동체. 혈연관계. <구> 혈연 사회. <구> 혈연보다는 혈통을 중시한다. 혈연으로 따지다.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 혈연으로 이어지다. 혈연으로 태어나다. 그 회사는 사장, 관리 부장, 영업부장이 모두 형제로 혈연을 중요하게 여겼다. <문장>은 김 교수와 나의 사촌지간이다. 혈연이나 학연 등을 따지지 않고 우리 회사는 직원을 뽑는다.
궁예는 904년(무태 1)에 국호를 마진, 연호를 무태라 하고 광평성 이하 중앙관제를 제정하였는데, 이때 대룡 부도 설치되었다. 그 기능은 신라의 창부와 마찬가지로 국가 재정을 담당했다.
호는 경암. 생애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유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의 「한산귀어도」와 간송미술관 소장의 「소림택반도」, 개인 소장의 「산수도」와 「화조도」,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응수도」 등이 전한다. 이 그림들은 필묵이 강하고 흑백 대비가 두드러진 조선 중기의 화풍을 토대로 남종 화법을 부분적으로 가미하여 이루어졌다.
본관은 성주이다. 초명은 도유, 자는 자예, 호는 청송당이다. 조선 태조의 죽마고우로서 고려 말 찬성사를 지내다가 1392년 조선 건국 후 태조가 특히 옛정을 생각하여 상장군에 임명하였으나 사퇴하여 받지 않았다. 이후 홍주 노은동에 은거, 다섯 번의 소명을 모두 거절하고 끝내 불사이군의 본보기가 되었다. 청송당은 태조가 도응의 곧은 절의를 칭찬하여 내려준 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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