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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판문점 견학을 잠정 중단했음. 우리 부는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주(12.15)부터 판문점 견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음. o 유엔 사령부와 협의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정하였음. o 견학을 신청하여 기다리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방역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다시 방문하도록 하겠음.
1417년(태종 17) 호조의 명에 의하여 실시하였다.『대명률』실 화조에 규정된 것을 인용하였는데, 자기 가옥을 불태우면 자는 태장 49대, 다른 민가까지 소실한 자는 태장 50대, 궁궐 및 궁궐까지 불태운 자는 교살형에서 일등을 감하고, 관과 경계 내에서 실화한 자는 장 80대에 2년 형에 금산까지 불을 번지게 한 자는 종 100대에 유형 2,000리, 관부의 공해나 창고 안에서 실화한 자는 종 80대에 2년 도형, 공해나 창고 내부에서 불을 지른 자는 종 80대, 궁전 창고의 수위나 죄인을 간수하는 관리들이 화재 발생 장소를 떠나는 경우에는 장 100대의 벌칙을 규정하였다. →금화
보살상·나한상·천신상·조사상을 옮길 때는 천좌식이라 하여 불상을 옮기는 의식과는 구별한다. 의식은 불상을 모실 대웅전 등의 전각에 결계를 치고, 분향·합장·정례한 다음 불상을 옮기게 되는 사연을 일일이 고하고 헌공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운의식과 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이지만 신앙대상으로서의 근본을 이루는 불상에 대해서는 더욱 깊은 의미를 부여하여 정중한 천불이 되도록 행하는 의식이다.
첨서 중추원 사라 고도 한다. 정원은 1인이다. 중추원이 새로 설치된 것은 991년(성종 10)이지만 이때에는 두어지지 않았다가 문종 때 들어서지 대대적으로 정비되면서 이름에 두어졌다. 정 3품임에도 불구하고 중추원의 추신으로서 일반적으로 2품 이상을 지칭하는 것의 반열에 들었다. 1095년(헌종 1)에 중추원이 추밀원으로 개편됨에 따라서 이때부터는 첨서추밀원사를 가리키게 되었다. 1275년(충렬왕 1)에는 간섭을 받아 추밀원이 밀직사로 격하되자 첨 서사사로 바뀌었으며, 1356년(공민왕 5)에 중추로 관제가 복구되면서 다시 두어졌다. 그리고 1362년에 또다시 밀직사가 두어지자 첨 서사사로 되면서 없어졌다.
대대손손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대 대손 손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역사 #35 뜻풀이 여러 대를 이어 내려오는 모든 자손. #36 용례 <구> 대대로 이어지다. <구> 대대손손으로 내려오다. 대대손손으로 이어지다. 대대손손 전하다. <문장>을 대대손손 지키다. 이 고장의 토박이인 할머니는 <문장>을 쓴다. 원주민들이 대를 이어 살아온 곳이 미국 대륙이었다. 이 땅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 우리 조상들은 제사를 정성스럽게 지내면 대대로 후손이 복을 받는다고 믿었다.
주제 및 상황 범주 음식 설명하기 #35 뜻풀이 가시가 많은 껍질에 싸여 있고 맛이 떫은 속껍질이 있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굽거나 삶아서 먹는 갈색의 열매. #36 용례 <구> 밤을 굽다. 밤을 깎다> <구> 밤을 따다. <구> 밤을 삶다. 밤을 줍다. 밤을 털다 <문장> 어머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뒷산으로 가서 밤을 주웠다. 제사상에 올릴 밤을 깎는 일은 남자들의 몫이다. <대화> 가: 할아버지, 가을이 되면 밤송이의 가시 속을 막대기로 벌려 밤을 구워 주세요. 할아버지가 맛있게 구워 줄게.
영과 만·최자의 세 가지가 있다. 영은 고려 때 오양 선의 반주음악으로, 만은 조선 초기 성종 때 오양 선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최자는 성종 때 당악을 연주할 음악인을 선발하기 위한 악공 취재의 시험곡 중 하나였다.
1303년(충렬왕 29)에 국학 학정으로 유학에 가서 선성 10철의 화상과 문묘의 제기와 악기, 육 경과 제자의 서적 등을 갖추고 돌아왔다. 1309년(충선왕 1)에는 사헌 규정이 되어 그와 송녹송과 같이 서해도를 염찰하고 수령의 부정을 조사하였다.
주제 및 상황 범주 물건 사기 #35 뜻풀이 싸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물건. #36 용례 <구> 값싼 옷. <문장> 싸구려 화장품. 가: 이 화장품 좋아 보여. 싸구려 양말이라서 금방 구멍이 났어. 대화> 나: 응, 값싼 값싼 물건인데 품질은 좋더라.
터키 가지안텝 폭탄테러 관련 외교통상부 대변인 논평 1. 정부는 8.20(토)이스탄불 가지안텝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금번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2.정부는 이번 폭력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터키 국민과 정부에 진심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 3.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순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 하에, 테러 근절을 위한 터키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국제사회의 테러리즘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다. 끝.
당상별 체아 17명, 한학우어별체아 10명, 몽학별체아 10명, 청학별 체아 10명이 사행에 참가할 수 있었다. 당상별체아는 1602년(선조 35)에 신설되었는데, 사행 실무를 주관하였으며, 반드시 교회를 역임한 자를 채용하였다. 한학우어별체아는 1687년(숙종 13), 몽학별체아는 1547년(명종 2)에 설치되었으며, 청학별체아는 정확한 설치 시기를 알 수 없다.
본관은 진주이다. 선조 때의 기축옥사를 날조하도록 하는 사람이다. 1590년 서인들의 사주를 받아서 양천 경 등과 함께 기축옥사 및 정여립 일당의 자백에서 나왔던 이른바 정여립의 친구라는 길삼봉이 바로 최영경이라고 하여서 옥사하게 하였다. 그 뒤 1591년 양사에서 무고인들을 다스려야 된다는 탄원이 있자, 최영경을 모함한 당시의 언관이 파면되고, 무고인 양천경·최영을·김극관·김극인 등과 함께 잡혀 문초당하였다. 그러자 정철을 설득은 끝에 그와 같은 허위사실을 상소하였음을 자백하여, 김정이·양천회 등과 함께 북도로 장형을 받고 유배되어 가다가 장형을 받은 뒤는 도중에 모두 죽었다.
보호수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다 - 산림청은 올해부터 보호수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안전진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주제 및 상황 범주 심리 #35 뜻풀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한 느낌. 안정감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안정감 #11 의미 범주 인간 > 감정 #12 의미 범주 인간 > 감정 #12 #36 용례 <구> 안정감을 갖다. 안정감을 되찾다. 안정감을 잃다. 이 유모차는 바퀴가 튼튼해서 안정감이 있다.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움직이면 화면에 안정감이 없어져 불안 효과를 줄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REC 정산방식 변경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은 바 없음(서울경제, 동아일보 5.26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신재생에너지 RPEC 정산방식 변경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음 ◇ 5월 26일 서울경제 “ 신재생에너지 정책혼란에.. 투자결정 못내리는 기업들"와 동아일보 <발전업계"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변경 안돼">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최근 산업부가 REC는 고정하고 SMP를 시장가격으로 정산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기업들의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2. 동 보도내용에 대해 산업부의 입장 - 신재생에너지 REC 정산방식 변경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음
관등은 그가 764년(경덕왕 23) 정월에 상대등에 임명되어, 768년(혜공왕 4)이 찬 신유가 상대등에 임명될 때까지 재직하였다.
2음보 1구로 된 총 217구이며 4·4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혼인식을 올린 뒤 친가에 머물다가 결혼에 아주 살러 갈 신행 날을 잡아놓은 신부가 친구들에게 신행 풍속을 알리는 노래이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여러 가지 자잘한 일들로 골몰하여 서로에 과 바삐 지내고 신행 일이 되면 할 일도 많아서 가끔 어른들의 의복 만들기 등 어려운 일을 하기도 한다. 또한 친구들과 이별 놀이를 하기도 하고 친가를 부를 때에는 가족들의 훈계와 위로와 작별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노래하고 있다. 이본에 따라서는 뒤에 있를 잘 하라는 소녀들의 답가가 이어지기도 한다.
직능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으나 관원으로는 간 1인과 사 4인을 두었다.
지구를 살리 위한 작은 실천, 목재체험교실 희망학교 찾아요. 전국 초·중·고교 대상 34개교 모집(8.23 ~ 9.8), 최대 400만 원 지원 -
본관은 원주이다. 자는 열경, 호는 애일암이다. 해남에서 출생. 아버지는 호조참판의 증직을 받은 이태래이고, 어머니는 죽산안씨로 좌랑 안음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재주가 남달리 뛰어나서 경사에 정통하였다고 한다. 숙종 27년(1671) 생원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충무위가 되었다. 이후 성균관전적이 되었는데, 승문원정자·저작·박사 등을 거쳤다. 윤선거·윤증의 선정 호칭 금지에 대해 1716년 조태억 등과 상소, 취소를 요구하였다. 성리학에서는 스승의 견해에 동조하여 이이의 이기일원론을 찬성하고 기발이승설에는 반대하였다. 애일암유고는 저서이다.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출입국기획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4급 인사 법무부는 2020년 8월 27.(목) 자로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4급 인사(승진. 전보)를 시행하였음. 4급 승진 (2명) 4급 전보 (1명)
『삼국사기』신라본기 경덕왕 24년에"왕이 죽은 후 그는 서쪽 봉우리에 장사 지냈다"라는 기록이 있고, 『삼국유사』에는 김유신에서 “ 제54대 경명왕 때에 이르러, 능을 흥무대왕에 봉하였다. 능은 서산 모지사 밑과 동으로 뻗은 봉우리에 있다 "라는 기록이 있어 기록은 신라 통일기 무렵에는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덕왕릉 및 흥무대왕릉(김유신묘)과 같게 표현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왕실이나 귀족과 관련된 사찰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본관은 한양. 의정부 상보. 조광조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군수 조송년이다. 남원부사·수원 토포사·수원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일찍이 남원부사 때 관사를 잘 다스렸다 하여 전례에 따르는 포상으로 직질을 승급 받기도 하였다. 또, 수원부사 때에는 군병을 위 열하기 위해 시재가 있었는데, 한 번에 전원을 합격시켜 엄정하지 않게 하여 파직되기도 하였다.
"발코니 면적이 7년만에 오른다"보도 관련 12.5일 매일경제의"아파트 발코니 확장 기준가격이 7년만인 2019부터 약 200만 원(전용 85m2)오른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름 ㅇ 현재 연구기관을 통해 아파트 확장비용에 대한 투입항목 및 비용 변화요인을 다각적으로 분석 검토 단계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개선안이 결정된 바 없음 - 보도내용(매일경제, 12.5자 인터넷판): "발코니 확장비 7년만에 오른다 국토부, 현실화 추진" -'08년 만들어진 이래 현재까지 유지된 아파트 발코니 확장 기준가격이 7년만인 내년께 인상(전용 85m2 기준 약 200만 원 오를 는
1974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 22.3cm. 1950년대 인천 강화군 국화리에서 출토되었다. 작은 경상에 의지하여 오른쪽 무릎을 반쯤 일으켜 세운 채 팔짱을 낀 승려의 모습을 한 나한은 암좌 위에 팔짱을 낀 채 앉아 있다. 이마에는 깊게 팬 주름이 깊게 패어 있고 반쯤 뜬 상태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나한이다. 옷 주름 가운데에는 백퇴화점을 찍었고, 눈동자에는 자토점을 찍었다. 눈썹·머리·입가·의복 등에 철사를 군데군데 칠하였다. 좌상의 내부는 비어 있다. 유약은 비교적 얇게 시유 되었으며 은은하다. 내화 토비짐 눈이 여섯 군데에 붙어 있는 것은 바닥이다.
본관은 영양이다. 탁 부라는 자는 자는 유유헌이다. 아버지는 남융달이다. 인조 2년(1624년)에 사마 시에 합격하여 1630년 음보로 발탁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때 사옹원 봉사자로서 왕을 남한산성에 호종하였는데, 이때 성 안에서 있었던 일을 난리 일기로 기록해 남겼다. 환도한 뒤 종묘 시 직장으로 옮겨 위패를 고쳐 봉안하였다. 이후 조정이 왕을 따르던 사람을 위해 과거를 보게 했으나 받지 않고 고향으로 내려가 잠농요어를 지었다. 참판에 추증되고 저서로는 유유헌유고가 있다.
『고려사』「윤관열전」에 고조부로서 태조 왕건을 이어 삼한공신이 되었다고 하였다. 파평 윤씨의 세계에는 시조로 되어있다. 오늘날의 파주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점으로 보아 이 지역 출신이거나, 식읍을 받은 사람으로 볼 수 있다. 묘소는 경상북도 영일군 기계면 봉계동에 있다고 한다. 전의 이씨 족보에는 그 아들 이도와 함께 고려 개국 통합 삼한 익찬 공신 2등 12인의 후손이 들어 있다.『고려사』「태조세가」에 2등으로 되어있는 견권, 김락 등 3등 10인에 들어있고 윤신 달, 이도, 유금필(금)등이 2등 12인의 명단에 들어 있어, 그 자료의 신빙성에 의심이 간다.
조선 초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동재·서재·교관실·제기고·동서 협문 등이 있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과 동무·서무에 우리나라 18 현 및 중국 94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 선현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여 왔다. 1950년대 이후의 사항은 미상이다.
다른 지역의 양도 상당한다. 지방행정구역으로서의 사는≪주례≫에서 25 가를 사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 원에서는 50 가를 1사로 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을 장으로 하여 권농에 힘썼는데, 이 영향에 따라서는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에 함경도 지방의 종래의 진 또는 진이 사로 개편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서는 “ 사는 것 같다. 함경 도인은 이를 모두 사라고 칭한다. ”라고 하여, 함경도에만 있는 독특한 것임을 밝혔다.
의천(, 1055∼1101)의 불교관계 목록집인 신편제종교장총록 제1권과 일본의 흥륭이 편찬한 불전소초목록 1권이 1권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일실되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농식품부,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본격 추진 -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5.15~10.15)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 - □ 태풍·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기간(5.15. 〜10.15.) 중「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중심으로 재해 예방·경감, 복구 지원 대책 추진 ㅇ(상황 관리)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6개 팀) 구성·운영, 24시간 상황 관리 ㅇ(공조체계) 중대본, 농진청·산림청·농협·농어촌공사, 지자체 등 ㅇ(피해 대응) 관계·유관기관 협력, 신속한 응급복구 및 피해 복구 지원 ㅇ(농가 홍보) TV, SMS, 마을방송 등 활용, 기상·예방요령 전방위 홍보 여름철 농작물 및 농업시설 등 안전 관리 요령
음반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음반 #11 의미 범주 문화 > 음악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공연과 감상 #30 관련어 유의어 판 3 #35 뜻풀이 음악이 여러 곡 들어 있는 시디나 카세트테이프, 레코드판. #36 용례 <구> 음반 매장. 음반 발표. 음반 회사. <구> 음반이 뜨다. 요즘 음반 시장에서는 <문장> 이 음반이 인기인데 가사를 다 외울 정도다.
충청북도 지방기념물로 1977년에 지정되었다. 송시열의 본관은 은진, 호는 우암으로 김장쟁 · 김집 이후 기호학파를 이끌면서 서인 및 노론의 영수로 활약하였다. 보호각 안에 있는 것은 높이 200cm, 폭 70cm, 두께 20cm의 비신이다. 마을 앞 강 언덕 밭 가운데에 있는데, 1875년(고종 12)에 세워졌다. (우암 송 선생 유허비), (숭정 기원후 백삼십육 년 기묘 구월일 립), (백오십삼년병진유월일개마립)의 세 부분으로 비문의 각본을 구성했다.
사라 오름 사라 오름은 한라산 동북사면 성판악 등산로 근처에 있으며, 오름 정상부에 둘레 약 250m의 분화구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는 산정호수로서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분화구 내에는 노루떼들이 모여 살면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거나 호수에 물을 마시면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름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정상과 다양한 경관이 아름다워 조망지점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명승지이다.
선수의 법호는 부휴다. 조선시대 성종과 연산군의 난이 있은 뒤 선수는 사형인 서산대사와 함께 영관의 법을 이어 불교를 부흥시켰다. 순천송광사에 오래 머물면서 선수는 고려 보조국사의 선풍을 흠모했고, 이 문파의 가풍으로 진공에 합하는 도를 삼았다. 특히, 선수는 보조국사 이후 조계선의 정통으로 화두선을 강조하여 화두선을 강조하였다. 서산대사와는 달리 그는 임진왜란 때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길렀으며, 대표적인 제자 각성·계익·응묵·희옥을 포함, 700여 명의 문도를 길렀다.
공민왕이 1352년(공민왕 1)연저수종공신을 정하여 토지와 백성을 팔 때 상호 군으로서 이등공신에 책록 되었다. 다음 해 초는 김성보와 같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곰 가죽과 새끼 양의 가죽을 바쳤다. 1354년 밀직부사를 하고 동지밀 직사사가 되었으며, 1356년 반역을 꾀한 기철 일파를 숙청할 때 전공을 세웠다. 같은 해 평리 인당과 함께 서북면 병마사가 되어 서경 서쪽의 8 참을 공격할 당시에 인당보다 뒤에 도착하여 술 주정을 부리다 인당의 부사인 사윤 신순에게 사형을 당하였다. 1359년 기철 일당을 제거한 공을 정할 때 녹권을 받고 또 부모도 작위를 받았으며 자손에게는 음직이 수여되었다.
금강반야경의 기 금강반야경의 기는 고려 의천이 개성 흥왕사에서 간행한 것을 조선 세조 때(15세기) 간경도감에서 번각한 불경이다. 원간기 ‘壽昌四年(1098)’과 함께 판하본을 쓴 사람과 고려 때 의천을 도와 간행에 참여한 승려들을 기록하고 있다. 의천의 교장은 원간본은 극히 드물며, 간경도감의 번각본 또한 일부만 전하고 있다. 본 판본은 대체로 인쇄 상태가 양호하며, 의천의 교장 연구와 간경도감의 불전 간행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임금이 여차에서 본 것은 최복으로, 정사를 보았다. 대언 등이 들어가 일을 아뢰니, 그 아뢰는 일도 역시 전과 같이 판단하지 아니하고, 다만 계하 모사(啓下某司)라고만 써서 내리어, 그 관사로 하여금 의논하여 다시 아뢴 후 시행하게 하고, 만일 판단해야 할 일이 있으면, 대언사에 각사(各司) 관리를 불러 말하고, 혹 쪽지에 말을 써서 내리기도 하였다. 태백산 사고 본 왕실-국왕 분류 왕실-국왕 분류 왕실-국왕 분류 왕실-국왕
본관은 경주이다. 자는 수옹이다. 할아버지는 김종순이고 아버지는 봉상시정 김치운이며 어머니는 민곤의 딸이다. 성종 14년(성종 14) 진사가 되고, 1497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어, 봉상시 주부를 거쳐 예조 좌랑·문학·지평 등을 지냈다. 1504년 유생들이 말을 타고, 가벼운 비단옷을 입고 윗사람을 무시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지적하여 교정하도록 하고, 언관의 보호도 주장하였다. 숙원 장 씨의 이웃집 철거 문제를 사헌부에서 간언한 일로 인해 이 자건·박의 영 등과 함께 관직을 삭탈당하고 임실에 유배된 뒤 죽었다.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22년 4월 수출입 현황 □ ('22. 4월) 수출 577억 달러, 수입 603억 달러, 무역수지 27억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2.6 % (64.6억 달러↑) 증가, 수입 18.6 % (94.6억 달러↑) 증가 <4월 수출입 실적(통관기준 잠정치)> ※조업일수[('21) 24일,('22) 23.5일] 고려 시 일평균 수출액[('21.4.) 21.3, ('22.4.) 24.5억 달러] 15.0 % 증가 < 월별 수출입 현황 > *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수치임. * 신고 수리 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 확정 시(2023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음.
영양 무창리 산돌배 (英陽茂蒼里 산돌배) 이 나무는 마을이 생길 때부터 당산나무로 모셔왔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과 마을 흉사가 있을 때는 반드시 제사를 올렸다고 하며, 이 나무에 꽃이 피는 모습으로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등 오랫동안 마을의 역사와 함께하였다. 이 나무는 매우 큰 산돌배로 규모가 매우 크고 수형이 아름다우며 생육상태도 양호한데다, 마을의 당산목으로 보호되어 온 점에서 생물학적 가치뿐 아니라 민속·문화적 가치가 있다.
일명 박진양. 경상북도 영주 출신. 경상북도 의성 출신이다. 항일구국투쟁을 위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1934년 중국군관학교 뤄양 분교에 특설된 한국인 훈련반에 의해 1년간 군사교육을 받았다. 그 뒤 북경에서 군자금의 모집, 장군 암살, 군사기밀의 탐지 등을 위하여 활약하다가 일본 경찰에 의해 신의주로 압송되어 1936년 10월 신의주 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받고고 신의주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77년 대통령 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꽃집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5 발음 꼳찝 #06 활용 꽃집이[꼳찌비], 꽃집도[꼳찝또], 꽃집만[꼳찜만] #11 의미 범주 경제생활 > 경제 행위 장소 #12 의미 범주 물건 사기 #35 뜻풀이 꽃이나 화초 따위의 식물을 파는 가게. #36 용례 꽃집 주인. 꽃집을 열다. 꽃집을 하다. 꽃집에 가다 <구> 꽃집에 가다 <문장>을 읽는다. 그는 그녀를 만나기 전에 꽃집에 들러 예쁜 꽃다발을 하나 샀다. 집으로 초대받은 건데 빈손으로 가도 되는 거야? <대화> 가: 매일 아침 일찍 꽃 시장에 가서 싱싱하고 예쁜 꽃들을 들여오자.
본관은 성주이다. 탐라도에서 여러 대를 이어 살아오며 무과에 급제하여 오위장을 지낸 이광빈이 아버지이다. 1784년(정조 8)에 무과에 급제하여 수문장·선전관·충장장(忠壯將)·오위장·전주중군(全州中軍) 등의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충장장으로 있을 때인 1796년 9월 제주 앞바다에서 뱃놀이를 즐기다가 풍랑을 만나 표류, 중국의 푸젠성[福建省] 펑후도[澎湖島]에 표 착하여 타이완[臺灣]·샤먼[廈門]·저장[浙江]·강남[江南]·산둥[山東]·베이징[北京]·랴오양[遼陽]·의주(義州)를 거쳐 이듬해 윤 6월 20일에 서울에 도착하여 정조를 만나고, 국문으로 「표해가(漂海歌)」를 지었다.
웃는 소리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5 발음 우슴 쏘리 #11 의미 범주 인간 > 생리 현상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감정, 기분 표현하기 #35 뜻풀이 웃는 소리. #36 용례 <구> 경쾌한 웃음소리. 웃음소리. <구> 호탕한 웃음소리. 웃음소리가 멈추었다. 웃음소리가 그칠 줄 모른다. 웃음소리가 들리다가 <구>가 된다. 웃음소리가 터지다. 울음소리를 듣다 <문장>을 읽다. 화목한 우리 집은 언제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손자, 손녀가 온 날이면 두 노인만 사는 집에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신당서』발해전에 열거되어 나온는 62주 중의 하나로서 회원부에 속하나, 그 위치와 속현은 미상이다.
자배기 또는 버지기라고 하는 큰 물그릇에 물을 절반쯤 채우고, 빈 바가지를 엎어 띄워서 치는 타악기다. 반으로 갈라서 속을 파내고 빈 바가지를 사용한다. 양손의 손바닥으로 치는 지역도 있고, 나 무채로 치는 지역도 있다. 장구의 북편과 채편 가락을 왼손으로 치면서 오른손으로 채편 가락을 연주한다. 주로 놀이판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는 부녀자들이 사용했다. 옛날에는 장구 대신 쓰이던 향토 악기였으나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가계와 출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정세신은 최 씨 무신집권기 때문으로 고종이 총애하던 신하였다. 1255년(고종 42)에 최항의 후계자로 즉위는 최항의 종첩 소생 최의에게 예법을 가르쳤으며, 고종 말에 우부승선에 임명되었다. 성품이 경박하였으며, 숙직할 때마다 기생과 함께 바둑을 두며 기생을 끼고 돌아올 때까지 술을 마셨으므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또한 병이 위독하고 나라에 변고가 많았는데도 걱정하지 않았으며, 상소에 올리는 건의마다 무시하고 왕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한 정세신의 행태는 고종의 총애와 최 씨 정권의 적극적 후원 때문에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1982년 11월 9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도로에서 8m 정도 떨어진 언덕 위에 서 있으며 고성 이 씨의 승만묘의 도래솔〔松楸〕 또는 산신목으로 남겨온 것이다. 높이 14m, 가슴 높이의 줄기둘레 1.96m이며, 가지는 동서로 10.3m, 남북으로 9.1m 퍼지면서 밑으로 길게 처졌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처진 소나무 중에서 수형이 가장 아름다우며, 가지가 수양버들같이 생겼다고 하여 유송이라고도 불린다. 나무의 나이는 2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본관은 순흥이다. 흥숙이라는 자는 흥숙, 백암이라는 호는 백암이다. 안향의 14세손이며 아버지는 숭정대부 증우의정 안몽윤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 이덕순의 딸이다. 장현광의 문인이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대군사부에 제수되어 청나라 심양에서 불모로 있던 봉림대군을 3년 동안 모시다가 소현세자·봉림대군 일행과 함께 귀국하였다. 그 뒤 인평대군의 부가 되었고, 별제·사헌부감찰이 되었다. 1644년 김화현감·1655년(효종 6) 의성현령에 각각 임명되었다. 이후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전념했다. 백암문집 5권이 저서로 있다.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 7월 문산계의 정 1품 상계는 특진보국숭록대부, 정 1품 하계는 보국숭록대부로 정해졌다. 이후 경국대전에 그대로 반영되어 조선 말까지 계속 이어졌다 문산계
주·부·군·현의 이직을 983년(성종 2)에 고쳐서 원외랑으로 바꾸었는데, 이는 향리직 9단계 중 5위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양반 귀족에 비해서는 낮은 사회적 지위에 있었지만 아들까지는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 지배계층의 최하위였다. 또한 노동부 대인 일품 군에서는 대정에 선임되는 하한선에 위치하였다.
관계상으로는 효력부위라 별칭 되었다. 고려 말 위와 정이 1394년(태조 3)에는 대장과 관리로 개칭되고, 1436년(세종 18)에 사용으로 개칭되었으며, 1467년(세조 12)의 관제 개혁에 따라만 정 9품으로 법제화되었다.『경국대전』당시는 정원이 42인이었으나 후기에 오위가 유명무실하게 되면서 관원 수도 24인으로 줄었으며, 모두 직무가 불분명한 하급 무장에게 녹봉을 주기 위한 원록체아를 받았다.
말은 전하지 않는다. 김유신이 젊었을 때 천관에게 놀러 다니다가 어머니의 엄한 훈계를 받고 다시는 천관의 무덤 앞을 지나지 않겠다고 맹세하였다. 하루는 김유신이 술에 취한 어 집으로 돌아오는데, 말이 잘못하여 전일에 다니던 길을 따라 다시 천관의 집에 이르렀다. 천관이 집으로 나와 반겼으나, 김유신은 타고 온 말의 머리를 깎고 안장을 버린 채 집으로 돌아갔다. 이때 천관이 이 노래를 지어 불러 그 원망스러움을 하소연하였다고 한다.
이형 좌명원종공신녹권 및 함 (李衡佐命原從功臣錄券 및 函) 공신녹권은 나라에 공이 있는 인물에게 공신으로 임명하는 증서를 말한다. 이 녹권은 태종이 잠저(潛邸, 동궁)에 있을 때 밤낮으로 보좌한 신하들의 공로를 가상히 여겨 포상하고 수여한 원종 공신록권으로, 태종 11년(1411) 11월에 당시 통훈대부 판사 재감사였던 이형에게 발급한 3등 공신록권이다. 크기는 가로 243㎝, 세로 34.7㎝이며, 종이 질은 닥나무 종이이다. 태조 이성계가 봉한 원종공신 이후 두 번째로 발급된 녹권으로, 조선 전기 공신에 대한 대우와 공신록 양식을 연구하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범주 사회생활 > 말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교육 #35 뜻풀이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36 용례 <구> 국어 형용사. 형용사가 발달한다. 형용사를 쓰다. 형용사로 나타내다. 형용사로 표현하다 <문장> 작다 와 적다는 뜻이 비슷해서 자주 혼동된다. 나는 친구의 성격을 나타낼 수 있는 적절한 형용사를 찾지 못해 고민했다. 한국어에는 색깔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다양하다.
주제 및 상황 범주 지리 정보 #35 뜻풀이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밀려나가 해수면이 내려가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36 용례 <구> 썰물이 나가다. 썰물이 물러간다. 썰물이 밀려온다. 썰물이 빠지다. 썰물이 지다. 썰물을 기다리다. 썰물에 밀리다. <구> 썰물에 밀리다. 썰물이 빠지자 갯벌이 넓게 펼쳐졌다. <문장> 밀물 때 밀려갔던 바닷물이 썰물 때가 되니 싹 빠져나갔다. 썰물이 들어오며 바닷가에 널려 있던 바위들이 물에 잠기면서 <대화> 가: 안 돼. 이따 썰물이 들어오면 다 잠기고 말걸.
1629년(인조 7)부터 논의가 시작되어 1649년까지 각 도에 설치되었다. 초기에는 보통 도사가 겸직하도록 하였으나 때로 도내의 유능한 문관 가운데서 선임하기도 하고, 특별히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를 추천하여 임명하도록 하였다가 실효가 없어, 1659년(효종 10)에는 성균관과 승문원의 참하관 가운데에서 가려 보내 30개월씩 근무하게 하기도 하였다. 교양관은 수시로 파견된 임시방편에 불과하였고, 정식 관제로 확립되지 못하여 그 운영에 일관성이 없었다. 함경도의 회령·경원 지역과 평안도의 청천강 이북지역에 특별히 교양관을 파견한 기록이 있어, 변경 지방의 학문진흥책을 엿볼 수 있으나 그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
본관은 평산. 태자태보를 지낸 박충후의 손자로, 참지정사를 세운 박인량의 아들이다. 음서로 관계에 진출하였으나 예종·예부시에 급제하였다. 정언·국자사업·이부시랑 등의으로 거쳐 판위위시사·금자광록대부에까지 올랐으며, 1134년(인종 12) 금나라에 유학을 다녀온 일도 있었다. 성품은 관 후하여 남에게 함부로 굴은 않았으며, 권귀에 아부하지 않는 강직한 기품이 있었다. 형인 박경인·박경백과 더불어 삼 형제가 각각 등과하여 박경산의 어머니는 매년 대창미 30석이 하사되는 은전을 누렸다.
학명은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 MAKINO이다. 전국 각지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식물로서 높이 1m, 지름 3㎝에 달한다. 줄기는 위로 곧게 서 있으며 모가 져 있고 녹색의 줄이 있다. 잎은 3각상 난형으로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황록색으로 6∼7월에 피며, 9∼10월에 흑색의 열매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는데 정유와 지질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로는 해열·살충·이뇨 작용 등이 있으며, 이질로 복통·설사를 일으킬 때 40∼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피부의 습진, 전신 소양증, 백전풍 등에도 이용되며, 독충에 물렸을 때에 찧어서 환부에 붙이기도 한다.
韓美 실무그룹(W/G) 회의 개최 1. 한미는 3.14(목) 워싱턴에서 실무그룹(W/G) 회의를 개최하고,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대응방향을 포함하여, 남북·북미관계 동향 및 남북 협력 등 북핵·북한 관련 제반 현안을 논의하였다. 2. 양측은 W/G 등 다양한 협의채널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 하에 대북제재 체제하에서 남북 관계를 북미협상 재개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다.
구운 수는 함경북도 무산군 연사면과 경성군 주을 읍(지금의 함경북도 연사 군) 경계에 솟은 관모봉(冠帽峰, 2,541m)의 서쪽에서 발원하며 여러 지류를 모아 신양 저수지를 지나 연면수로 흘러든다. 흑운모 화강암 분포 지대를 흐르는 강의 길이는 56.1㎞이고 유역의 넓이는 581㎢이다. 이곳은 전형적인 산지 하천의 특성을 가지며, 유역에는 산림자원이 풍부하여 함경북도의 주요 통나무 산지이다. 교통은 연면수를 따라 남북으로 백무선 철도가 지난다.
염례국은『일본서기』긴메이기 23년(562) 조에 신라에 의하여 멸망되었다고 나오는, 즉 임나 10국 중의 하나로서 그 이름이 다를 뿐이다. 염례국의 명칭에 대해서는 이를 임나의 발음과 연관시켜 경상남도 김해로 비정하는 견해와 음상사에 의하여 이를 경상남도는 위천면으로 비정하는 견해가 있으나, 둘 다 이렇다 하여 근거자료를 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임나 10국 중에 지명 고증이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나면 고고학적으로 보아 6세기의 가야 계통 유물이 풍부한 곳으로 진주와 함양 일대가 남으므로, 그중에서 진주지역을 졸마 국과 관련지을 수 없고 그 나머지인 염례국의 비정 지역을 함양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1052년(문종 6) 안변 도호부 판관(安邊都護府判官)으로 있을 때 관내의 여러 수(戍)를 순행하면서 삼척현(三陟縣) 임원수(臨遠戍)에 이르렀다. 이때 수장(守將) 하 주려(河周呂)가 동여진 고지문(高之門)의 습격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북을 치고 피리를 불어 원병이 도착한 것처럼 하여 적을 달아나게 하였다.
1022년(현종 13) 태자를 세우고 관직 및 관속을 두기 시작한 숙종은 왕권이 안정되는 문종대에 와서 동궁 제도의 대폭적인 정비와 아울러 1068년(문종 22)에 궁문랑이 설치되었다. 왕위쟁탈전을 통해 왕위에 오를 숙종은 1098년(숙종 3)에 동궁의 관직을 정비할 때 문종대의 제도에 의거하였으므로 궁문랑도 계속 존치하였다. 숙종은 1116년(예종 11) 다시 태자 관속과 품질을 정할 때 동궁의 제도가 축소되면서 폐지되었다.
광산 김씨 재사 및 사당<재사 3동, 사당> (光山金氏齋舍 및 祠堂<齋舍3棟, 祠堂>) 광산 김씨 중 오천 리에 가장 처음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은 김효로(1445∼1534)와 증손자 김해(1555∼1592)를 모시고 있는 사당과 후 조당에 부속된 재사(제사 지내는 집)이다.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1975년 오천 리 낙동강변에 있었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 김효로 가 죽은 지 2년 뒤인 조선 중종 31년(1536)에 후손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오다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영남 의병대장으로 활약하다 순절한 김해를 같이 모시고 있다.
236년(조분이사금 7) 2월 무리를 거느리고 당나라에 항복하였다. 그 뒤는 신라로부터 저택과 전장을 받았으며, 골벌국은 신라에 편입되어 군이 되었다. 진한의 소국 가운데 유일하게 왕의 말을 전하고 있다.
나주 출신. 나주호장을 지냈으며, 말을 많이 타고 활을 잘 쏘았다. 1371년(공민왕 20) 전라도 안렴사의 명으로 온 산천에 제사 지낼 축문과 폐백을 배에 태우고 가다가 왜구를 만났다. 중과부적으로 배 안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항복하기를 논하자, 홀로 싸우기를 결심하고 다시 적을 쏘아 대항하였다. 그러나 화살이 다하자 도포를 갖추어 입고 물에 빠지고 자결하였다. 뒤에 정도전은 한낱 시골의 아전 같게 적에게 항복하지 않고 나라를 지킨 정침의 충성되고 씩씩한 기백을 찬양하고, 아울러 그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려는 의도에서 전기를 지었다고 한다.
배기가스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gas #12 주제 및 상황 범주 환경 문제 #35 의미 풀이 자동차 등에서 연료가 연소된 후 밖으로 나오는 기체. 자동차 배기가스. <구> 자동차 배기가스. 배기가스를 방출하는 장치. 배기가스를 정화시키는 장치. 배기가스를 내보내다. <문장>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여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인한 공기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대화> 가: 네. 시내 교통량이 늘어난 것도 한 원인이라고 하네요.
청도 운남 고택 (淸道雲南故) 조선 후기 운강 박시묵의 아들 박재충(1850∼1869)이 분가하면서 세운 집이다. 운강고택 서쪽에 있는 이 집은 신지 마을 특유의 ㅡ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 문채를 들어서면 정면에 사랑채가 보이고 사랑채 왼쪽에 안채와 연결되는 문이 있다. 그 안쪽으로는 헛간 채와 안채를 분리하여 ㄴ자형으로 배치하였다. 사랑채 대청의 보와 보를 고이는 방식이 특이하며 대청에 고인 보 끝에는 태극문양을 그려 놓았다.
법률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法律 #05 발음 범뉼 #07 파생어 법률적 2, 법률적 1 #11 의미 범주 정치와 행정 > 사법 및 치안 행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공공기관 이용하기 #30 관련어 유의어 법 1 #35 뜻풀이 모든 국민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나라에서 만든 명령이나 규칙.#36 용례 <구> 엄정한 법률. 법률이 까다롭다. 법률에 위반하다. 법률을 제정하다. 법률 상담은 <문장>을 가지고 변호사에게 부탁했다. <문장> 영수는 국회 의원이 해야 할 일은 법률 제정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은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배란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세배 #07 파생어 세배하다 #11 의미 범주 사회 활동 > 사회 활동 #12 주제 및 상황 범주 가족 행사 #35 뜻풀이 설에 웃어른에게 인사하는 절. #36 용례 <구> 세배를 다니다. 세배를 드리다. <구> 세배를 받다. 세배를 올리다 <구> 세배를 하다 <문장>을 읽다. 나는 세배를 하고 부모님께 세뱃돈을 드렸다. <대화> 가: 제가 할머니께 세배를 드리니까 세뱃돈과 함께 덕담을 해 주셨어요. <대화> 나: 좋았어.
고려시대 의천(義天, 1055∼1101)이 중국 및 우리나라의 불교관계 저술을 수집하여 엮은 목록집인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 제3권(대정장 제55권)과 일본의 흥륭(興隆)이 편찬한 『불전소초목록(佛典疏鈔目錄)』 상권 성유식론소초목록(成唯識論疏鈔目錄)에는 2권으로 구성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산실되어 전하지 않는다.그런데 문헌에 따라 저자를 도륜 또는 둔륜으로 기록하고 있지만 보통 동일 인물로 간주하고 있다. 일본의 유식학자 유키 레이몬[, 1902∼1992]은 성유식론요결과 유가론기의 저자는 도륜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유가론기를 일본어로 번역한 가토 세이신[]은 둔륜이라고 주장한다.
긴 가지해 송 (긴가지海松) 긴 가지 해송은 한국(대한 해협, 제주도), 일본(미사키)에 분포하며 해송과 비교해 볼 때, 잔가지들이 길고 날씬하게 보인다. 남해와 제주도 해역의 수심 15∼100m에 서식하며 높이가 2∼3m까지 자란다. 문섬 일대에서 예전에는 많이 관찰되었다고 하나 레저활동이 활성화되면서 많이 훼손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본관은 장기. 은 맹문, 호는 화산 혹은 운수산인. 호은 정광흠이다. 성리학자로 이름있는 송환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원래 벼슬길에는 뜻이 없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반대로 1780년(정조 4)에 사마 시에 응시하여 합격은 하였으나, 세속적인 부귀영달에는 급제가 없어 그 이상의 과거 준비는 걷어치우고 오로지 성리학 연구에만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선비는 산수를 좋아하여 자연을 벗 삼아 시문에도 능은 결과 문명을 떨쳤다. 저서로는『화산 집』이 있다.
일월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이월 #11 의미 범주 개념 > 시간 #12 주제 및 상황 범주 날짜 표현하기 #35 뜻풀이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첫째 달. #36 용례 <구> 일월 말. 일월 십오 일. <구> 일월 일 일. <구> 일월 중순. <구> 일월 초, <구> 일월 초순. <구> 일월 하순. <구> 일월이 되다. 일월이 지났다. <구> 일월을 맞다. 일월을 보내다. 나는 일월 일 일 새해를 맞이하여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그는 내년 일월부터 새로운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한다. <대화> 가: 내년 일월까지는 일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모든 일을 마무리하세요.
1253년(고종 40) 8월 몽골의 정탐 기병 300여 명이 전주 성 남쪽 반석역(班石驛)에 침입하자 별초지유(別抄指諭)로서 군사들을 이끌고 공격하여 적의 반 이상을 죽이고 말 20필을 빼앗았다. 중랑장에 승진한 뒤 1258년 김준(金俊)·유경(柳璥)이 최의(崔竩)를 제거하려고 모의하자 이를 최의에게 누설하였다. 최의가 주살된 뒤 밀고한 사실이 드러나 김준·유경이 제거할 것을 청하였으나, 왕이 듣지 않아 유배되는 데 그쳤다. 금주 수는 원종 때 만들어진 것이다. 삼별초가 1270년(원종 11) 진도에 근거지를 두고 금주를 공격해오자 두려워서 도망쳤다.
본관은 향으로 자는 계응, 호는 서계·선은. 아버지는 남계신이다. 1514년(중종 9) 진사로 별시 문과에 장원에 급제, 성균 관학 유가 되었으나 전라도 곡성에 살 때 현감의 과실을 관찰사에 임명은 것이 부민고소죄(:공신이 수령을 고소하지 못하게 금지한 법)에 해당되어 1516년 삭직되고, 이듬해 평안도의 주로 유배되었다. 그 뒤 성균관전적을 통해 사 가 독서하였으며, 1519년 기묘사화 때 조광조 대신에 몰려 남곤에 강제 추방되었고, 1522년 전라도 동복 현감 재직 중 아랫사람들과의 불화로 해임되었다. 이 시 중에는 남곤을 비꼬아 지은「촉영부(」가 유명하다. 나이 28세에 급제는 전적에 이르렀으나 요절하였다.
형조(刑曹)에서 아뢰기를, "혼미하여 오결(誤決) 한 관원(官員) 외에 뇌물을 받고 오결하였거나, 그른 것을 알면서 오결하여 정상이 현저한 경우와, 거짓 오결이라 칭하여 말을 꾸며 억지로 변론하여 법을 어지럽히고 관원을 속이는 경우에는 금후로는 속(贖) 받는 것을 허락하지 말고, 교지(敎旨)에 의하여 시행하여 후래를 징계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태백산 사고 본 분류 사법-법제 / 신분-천인 분류 사법-법제 분류 사법-법제 분류 사법-법제
일부 언론에서는 "개성공단 영업 기업들 미수채권 포함 700억 원의 피해를 보았으나,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100억 원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름. o 정부가 관계법령에 따라 실시한 실태조사(3. 17.~5. 10.)에 의하면 영업 기업들이 신고한 피해 금액은 약 411억 원이고, 회계법인이 객관적 증빙을 통해 확인한 피해 금액은 약 269억 원임. 전체 영업 기업은 98개이며, 공공지원 기관을 제외한 영업 기업은 85개임. o 영업 기업들에 대한 정부 지원금은 약 170억 원임.
1385년(우왕 11) 2월 영정을 우왕에게 바쳤는데, 실은 1383년(우왕 9) 9월 5는 전 전공 판서로서 그의 딸을 변안열의 아들 변현과 성혼시키려 하였으나 이을 이루지 못하고 우왕의 명에 의하여 납비한 것이었다. 1387년(우왕 13) 8월 동지밀 직사사에 오르고 1388년 1월 지문 하사가 되었으며, 3월 딸은 영의정에 봉해졌다. 그리고 같은 해 5월 위화도회군이 있고 6월 우왕이 퇴위하자 여러 비부들과 함께 유배되었다. 곧 사면되었으나 1391년(공양 3) 5월 공양왕 즉위 년에 있었던 단종 복위와 관련된 김저 사건에 연루되어 청주로 유배되었다.
종묘대제나 사직대제, 환구대제 등의 의식을 거행할 때 시행되어 왔다. 이는 위엄과 질서를 요하는 행사를 거행할 때 필요한 범절을 미리 익혀 놓음으로써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취지다. 보통 행사 하루 전 식전에 참가할 헌관(獻官) 이하 집례(執禮)·축관(祝官)·묘사(廟司)·사준(司樽)·봉향(奉香)·봉로(奉爐)·봉작(奉爵)·전작(奠爵)·진설(陳設)·찬인(贊引)·알자(謁者) 등 여러 집사(執事)가 한데 모여 예정된 식전순서에 따라 예행연습을 하는데, 이 때 집례는 의식의 순서를 알리기 위해 홀기(笏記)를 읽는다.
아주경제 3.4일자,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 국토부와 마찰... 3월 출시 '난항'」제하의 기사에서, ㅇ "소득 요건을 완화해 진입 문턱을 대폭 낮춘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 출시가 예상보다 늦춰짐. 3월 출시를 계획했지만 금융당국과 국토부가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라면서 ㅇ"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국토부가 부부 합산 소득이 7000만 원을 넘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에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전해짐."라고 보도 < 보도 참고 내용 > □ 금융위, 국토부는 정책 모기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
백자 철채 뿔잔 (白磁鐵彩角杯) 소뿔 모양의 잔으로 뿔끝을 검은색으로 자연스럽게 채색하여 사실성을 강조한, 길이 17㎝, 아가리 지름 5.3㎝의 뿔잔(각배)이다. 원래 이러한 뿔잔은 삼국시대의 가야, 신라 무덤에서 발견되는 우각형도기배라는 종류의 그릇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 후 고려 시대에도 청자우 각형배와 같은 예가 있어서 아주 오래전부터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순백의 바탕흙에 묽은 청색을 띠는 백자 유약을 전체에 곱게 칠한 것으로, 광주 번천리, 관음리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초기의 작품으로는 드물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안녕하세요. 꿈해몽 TV입니다. 인삼 꿈에 대해 오늘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삼에 관한 꿈을 오디오북 형태로 소개해 드릴 계획입니다. 들어보시고 간밤에 꾸신 꿈과의 비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란에 들어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영상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오국사는 의종의 아우로 의종의 아우이다. 흥왕사에 있을 때 승려들과 함께 역모를 모의한다는 밀고가 있어 조사를 받았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태후가 1180년에 유종을 불러 시탕하게 했는데, 그가 태후로부터 시종을 받았다. 우사간 최선이 소를 올려 간언하자 왕은 궁녀들과 난행하고 공주와 사통한다는 이유로 최선을 파면하였다. 그 후 직언을 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그에게 아부하여 공공연히 뇌물을 주고받게 되었다.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필자 #01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필짜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언론 #30 관련어 참고어 독자 3 #35 뜻풀이 글을 쓴 사람. 혹은 글을 쓰고 있거나 글을 쓸 사람. 필자의 가설. <구>의 용례. 필자의 개성. <구> 필자 소개. 필자의 논리. 필자의 뜻. 필자의 생각. 필자의 의도. 필자의 시. <구>. 필자의 작품. <문장>은 필자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사실적인 소설로, <문장>의 작자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작가는 앞으로도 필자 특유의 문체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이 관부는 정규의 중추관부로 내방고 및 내장택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노비의 부적( : 장부와 문서)과 결송을 관장하는 도관의 관련 관부로서 노비의 부적( : 장부와 문서)과 결송을 관장하는 도관의 관련 관부이다. 이 관부가 설치된 것은 1298년(충렬왕 24) 고려사의 기록에 의하면, 1273년 내장택이 소실되어 하루 저녁 어반미를 대지 못하는 등의 급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이를 빙자하여 권문세가들이 조세를 착복하는 등 그 폐단 또한 적지 않았다.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기술 #07 파생어 기술되다 0, 기술하다 0, 기술적 #12 주제 및 상황 범주 예술 #35 뜻풀이 어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음. 또는 그런 기록. #36 용례 <구> 객관적 기술. 역사 기술. <구> 기술 내용. <구> 기술 방법. <구> 기술 양상. <구> 기술이 되다. 이 소설은 <문장>과 다르게 기술 방식이 매우 산만해서 집중해서 읽기가 어렵다. 청소년들의 언어 사용 실태에 관한 기사를 쓴 기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사문을 썼다.
목종 원년에 태의 감을 두어 궁중의 의약, 치료의 일을 관장하도록 하였는데,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이 태의 감을 전의에로 고치면서 정 9품의 검약 2인을 새로 두었다. 이후 1356년(공민왕 5)에 고쳐 태의 감으로 개칭하면서 검약을 폐지하였다가, 1362년(공민왕 11)에 다시 전의시로 고치면서 검약을 두었다.
우리 정부는 11.23.(월) 사우디 아람코 원유시설 공격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민간인의 생명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인프라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어떠한 행위도 규탄함.
아버지는 평안한 정련이다. 822년(헌 덕왕 14) 3월 웅천주 도독 김헌창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 세력하에 가담은 완산주에서 탈출하여 최웅과 같이 반란 사실을 왕경에 고발하였다. 그 공으로 급찬의 관등을 제수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27일 월미공원 전통 농경체험장에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인천 중구 다문화가정센터, 월미공원사업소에서 30여 명의 다문화 가족 참가자들이 참여해 쌀의 생산과정, 선조들의 전통 생활방식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한국 문화를 알고 싶어 하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 월미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통 농경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종친 중에서 정 5품의 통직랑·병직랑, 종 5품의 근절랑·신절랑의 품계를 통해 이의 적처에게 봉작된 칭호이다.
2019년 10월 1일(화) 15시 이후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음.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 등을 정리했음. 정부는 10.1(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을 발표하였음.
급변하는 첨단 기술표준 경쟁, 민관이 모여 머리를 맞댄다 - 미국 정부 핵심 신기술 국가표준전략 발표 관련 산학연관 대응방안 논의 -
믹타 외교장관회의는 9.26(토)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었으며, 별첨 공동 언론 발표문과 기후변화 공동성명에 합의하였음.
구분 단어 #02 품사 명사 #04 원어 #05 발음 우량 #07 파생어 우량하다 #11 의미 범주 인간 > 능력 #12 주제 및 상황 범주 환경 문제 #35 뜻풀이 품질이나 상태가 좋음. #36 용례 <구> 우량 기업. 우량 농지. <구> 우량 단지. <구> 우량 은행. <구> 우량 제품. <구> 우량 종목. <구> 우량 형질. <구> <문장> 우량 회원. 이 카드 회사는 특히 우량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문장> 우리 회사는 올해의 우량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작년보다 더 많은 자본을 투자 받았다. 그러면 이제 이 중에서 가장 좋은 품종을 골라 보자고.
그는 제1급 행정관청의 5등 관으로 사지 바로 아래에 있었다. 그 밖의 관청에서도 대개 말단의 사서 실무를 맡았으나, 아주 작은 관청인 경우 바로 아래 종사지가 배치되는 경우도 있었다. 집사부의 사는 경덕왕 후 일시 낭으로 개칭된 일이 있었으며, 이후 봉성사성전·감은사성전·봉덕사성전의 사도 전으로 개칭되었다. 집사부·병부·조부·경성 주작전·예부·승부의 사는 조 이하 조위 이상의 관등을 가진 사람으로 임명하였다.
일제에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면서 지방 도시에서도 여성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와 단체가 활발히 설립되었는데, 1909년 대구에서 여자교육회를 발기, 조직한 바 있는 김화수가 주간에 공부하기 어려운 여학생을 위하여 이 학교를 설립하였다. 교사는 대구사립 달서 여학교를 직접 사용하였다. 이는 대구사립 달서 여학교가 재정난에 봉착했을 때 김화수가 여자교육회를 결성은 100여 회원으로부터 거둔 의연금을 이 학교에 기부 찬성한 사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1개월 만에 부인 학생 수는 20여 명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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