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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에디터" ]

[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본명 이윤세)‘는 뉴미디어의 선구자로 꼽힌다. 지난 2000년대 초반 그가 집필한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그리고 ‘내 남자친구에게’ 등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영화화, 뮤지컬화 되기도 했다. 이후 귀여니는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대중에게서 잊혀졌다.\n8일 SBS ‘문명특급’은 귀여니를 직접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귀여니는 ”한때 인터넷 소설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가 지금은 조용히 시골에 칩거를 하고 있다”며 ”여전히 싸이월드 감성이 좋다”고 자신을 소개했다.\n2000년대 초반, 인터넷 소설과 더불어 큰 사랑을 받았던 ‘얼짱’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귀여니는 반윤희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인터넷 소설의 조상, 귀여니가 '늑대의 유혹' 명대사를 다시 읽고 보인 반응(영상)", "-_-^" ]

[ "김일우 기자" ]

[ "김부겸 국회의원 전 보좌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동식(52) 대구시의원 후보가 86표 차로 당선됐다.\n김 당선자는 3만1198표(50.06%)를 얻어, 3만1112표(49.93%)를 받은 자유한국당 오철환(59) 후보를 눌렀다. 두 후보의 특표율 차이는 0.13%포인트(86표)였다. 무효투표수는 1430표였다. 김 당선자가 뽑힌 수성구 제2선거구는 김부겸 의원의 지역구(수성구갑) 안에 포함돼 있다.\n김 당선자는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비산초, 능인중, 심인고, 계명대 행정학과를 다녔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김부겸 후보 캠프 조직본부장을 맡았다. 선거가 끝난 직후에는 김부겸 의원 보좌관을 하다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김 당선자는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 공동실행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성구협의회 부회장, 고산2동 자율방범대 부대장 등을 맡고 있다.\n이번 지방선거에서 김 당선자를 포함해 민주당 대구시의원 지역구 당선자는 모두 4명이다. 북구 제3선거구에서 김혜정(56) 후보, 수성구 제1선거구에서 강민구(53) 후보, 달서구 제3선거구에서 김성태(63) 후보가 당선됐다. 전국동시지방선거 23년 역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지역구로 출마해 대구시의원에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n민주당 경북도의원 지역구 당선자도 구미, 포항, 칠곡, 의성에서 모두 7명이 나왔다. 구미시 제1선거구에서는 정세현(43) 후보, 구미시 제4선거구에서는 김득환(47) 후보, 구미시 제5선거구에서는 김준열(47) 후보가 당선됐다. 포항시 제7선거구에서는 이재도(51) 후보, 포항시 제8선거구에서는 김상헌(42) 후보가 뽑혔다. 칠곡군 제2선거구에서는 김시환(55) 후보, 의성군 제1선거구에서는 임미애(51)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경북도의원 지역구 당선자가 나온 것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후 23년 만에 처음이다.", "단 86표 차이로 당선된 후보가 있다", "대구에서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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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인 화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자연스러움 100%다. 입는 옷 하며,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뒹굴며 밥 먹는 모습 하며, 바닥에 들러붙어 있는 모습까지. 마치 나의 일상을 보는 듯하다.\n대역 죄인을 떠올리게 하는 화사의 상투 머리에 머리숱 많고 긴 여성들은 ‘정말 최고로 편한 스타일’이라며 아주 큰 공감대를 표하고 있다. 영상으로 직접 보자.\n1.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뒹굴며 밥을 먹는다. 편하니까.", "마마무 화사의 일상은 우리의 모습과 완전 똑같다 (영상)", "가려울 땐 바로바로 긁어줘야 하니깐." ]

[ "소셜 에디터" ]

[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는 그룹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AOA는 신곡 ‘빙글뱅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n신곡 ‘빙글뱅글’을 비롯해 이번 앨범의 곡들은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멤버들은 이에 대해 ”음원 공개 전날에 순위 예상하는데 우리는 87위 정도 예상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20위, 30위를 예상하더라”며 ”너무 높지 않나 했는데 4위로 진입해서 너무 놀랐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n또 ”회사 예상이 너무 높아 말도 안 된다, 우리를 너무 과대평가 하신다 했는데 예상보다 순위가 잘 나와서 쇼케이스 때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n멤버 지민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1위를 한다면 팬 분들과 ‘제육대회’를 하기로 했다. 꼭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혜정 역시 “CF나 다른 것보다 멤버들이 함께 하는 1위가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n이에 김신영은 “AOA가 ‘제육대회‘를 열면 제가 거기 가서 ‘빙글뱅글’을 추겠다”고 말했고, 지민은 ”김신영이 오면 1위 안 해도 제육대회 열겠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n앞서 지난 5월 28일, AOA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빙글뱅글’ 쇼케이스에서 ‘제육대회‘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지민은 이에 대해 ”팬들과 ‘제육대회’를 열고 싶다. 팬들과 제육볶음을 많이 해먹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AOA 신곡 음원 순위는 멤버들의 상상 이상으로 높았다", "'1위를 한다면' 팬들과 꼭 하고 싶은 게 있다고도 밝혔다." ]

[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 "‘동북아균형자론’이 있었다. 2005년 노무현 정부가 제시한 것이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 사이에서 우리가 균형자 역할을 하면서 동북아의 안정과 국익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 실패했다.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n국제정치에서 균형자의 조건은 힘과 지리적 근접성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근접성의 의미는 줄었지만, 힘은 여전히 중요하다. 미-중 사이에서 균형을 말하기엔 우리의 힘이 너무 왜소했다. 1815년 빈(비엔나) 회의 이후 유럽이 100년 동안 평화를 유지한 것은 힘과 근접성을 활용한 영국의 유럽대륙을 향한 균형외교에 힘입은 바 컸다.\n이제 ‘중재자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다. 중재자의 조건도 크게 다를 바 없다. 힘과 외교력이 중요하다. 1960년대 초 중국과 소련의 갈등이 심화되었을 때 김일성이 중재자 역할을 하려 했다. 하지만 두 강국이 주목하지 않아 효과는 못 거두었다. 역시 힘이 없었고, 경제 재건에 힘을 쏟느라 외교력을 증대할 수도 없었다.\n문재인 대통령의 중재 능력은 북-미 정상회담 회복으로 우선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하지만 아직 산 넘어 산이다. 핵 폐기와 그에 대한 보상의 과정은 곳곳이 지뢰다. 문 대통령의 중재력은 이제부터 더욱 필요하다. 그런 그에게 필요한 요건은 무엇일까.\n첫째는 역시 힘이다. 미국만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당장 갖출 순 없다. 그래서 이슈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한반도 문제는 우리에겐 사활적 이익이고, 우리가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더 연구하고, 더 많은 정보와 정책 아이디어, 접근 방안을 확보하면 된다. 둘째는 정책의 일관성이다. 김영삼 정부가 반면교사가 될 수 있다. 김영삼 정부는 한반도 위기 당시 북-미 사이에서 미국이 협상하려 하면 ‘이용당한다’ 하고, 강경정책을 쓰려 하면 ‘한반도가 위험해진다’ 했다. 그래서 미국의 정책 당국자들로부터 ‘awful’(지독한·끔찍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도 협상의 부침 과정에서 북한이 다시 강하게 나오고, 미국과 보수세력이 몽둥이를 들라고 압박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수미일관의 모습으로 이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 신뢰는 더 높아질 것이다.\n셋째는 협의 규범(Consultation Norms)의 마련이다. 미국도 북한도 한국 정부와 상의하지 않으면 죄의식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자면 최고위층에서 아래쪽 관료까지 다채널의 대화망을 구성해놓아야 한다. 자주, 깊이 만나야 한다. 미국도 북한도 한국을 통하지 않으면 상대 쪽으로 가기 어렵고 불안하도록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이다. 넷째는 초국가적 연대의 형성이다. 한국 정부와 미국의 시민과 학자, 언론 사이의 접촉면을 넓혀야 한다. 한국의 민간과 미국 정부 사이의 대화 기회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들 사이의 연대의식을 형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다른 길을 가려 할 때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시민세력이 저지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n지난 5월27일치 은 사설까지 쓰면서 북·미가 다시 대화하게 된 것은 문 대통령 덕분이라고 했다. 물론 보수 신문인 이 문 대통령을 칭송하자고 나선 것은 아니다. 북한을 놓고 한·미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면서, 북-미 회담 복원 자체는 문 대통령의 공이라고 평가한 것이다.\n문 대통령의 중재능력에 세계 언론도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작은 징표로 보인다. 특히 이 신문이 주시한 것은 문 대통령의 집요함(persistence)이다. 그 집요함에 전략적 접근이 합쳐져 앞으로 더 많은 중재효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해 본다.\n* 한겨레 신문에 게재된 칼럼입니다.", "중재자 문재인의 성공요건", "‘동북아균형자론’이 있었다. 2005년 노무현 정부가 제시한 것이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 사이에서 우리가 균형자 역할을 하면서 동북아의 안정과 국익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 실패했다.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국제정치에서 균형자의 조건은 힘과 지리적 근접성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근접성의 의미는 줄었지만, 힘은 여전히 중요하다. 미-중 사..." ]

[ "하수정 기자" ]

[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 또 한번 출연한다.\n20일 마마무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게 맞다. 출연은 확정됐지만, 촬영 날짜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n앞서 마마무 화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자연스러운 얼굴과 마마무 멤버들과의 친목 도모 현장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공식입장] 마마무 화사 측 \"'나혼자산다' 재출연, 녹화 일정 논의중\"", "이번에도 '먹방'을 보여줄까?" ]

[ "소셜 에디터" ]

[ "배우 진서연이 영화 ‘독전’ 후 쏟아진 관심과 사랑에 ”반응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n3일 OSEN은 진서연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진서연은 ‘어디에 있다 이제 나타나셨냐‘는 반응이 많다는 말에 ”저는 늘 존재했는데”라고 말하고 웃었다. 진서연은 ”사실 보령이라는 캐릭터가 쉽지가 않다”라며 ”제정신도 아니고 한국에서 여자 배우로서 이거를 하고 다음 작품을 이제 어떻게 할건데, 어떻게 수습할건데, 이런 우려들이 있다. 그런데 저는 대본 읽고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감독님과 배우들을 보자니 이건 뭐 ‘오션스 트웰브’를 뛰어넘는 작품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어서 너무 하고 싶었다”며 ‘독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n‘보령‘은 한국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다. 이에 대해 진서연은 ”기존 할리우드 영화나 유럽영화에는 보령 같은 캐릭터와 인물이 참 많다. 그런데 제가 참고를 하려고 한국 영화를 뒤져보니 비슷한 인물이 아예 없었다”라며 ‘보령’의 캐릭터를 위해 많은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독전' 진서연이 설명한 '진짜 약 한 것 같은 연기'가 가능했던 이유", "'노출신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다." ]

[ "뉴스 에디터" ]

[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윈난성 다관현의 한 6층 건물. 지난 6월 5일, 이 건물에 사는 사람 한 명이 지역 공무원에게 사건을 신고했다. 건물 옥상에 누군가가 물을 가득 부었다는 것. 그냥 물을 부은 게 아니라, 물을 채웠다고 말하는 게 정확할 정도였다.\n홍콩차이나모닝포스트의 보도에 띠르면, 당시 이 공무원은 건물 옥상을 방문했다. 약 40m² 넓이의 옥상에 1m 높이로 물이 채워져 있었다. 약 40톤의 물이 채워졌을 것으로 보인다.\n이런 일을 벌인 건, 바로 이 건물의 주인이었다. 그는 당국으로부터 건물이 붕괴할 위험이 있으니 당장 물을 빼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 건물주가 40톤의 물을 어떤 방법으로 끌어올려 채웠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n홍콩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와 비슷한 사건이 그동안 중국 미디어를 통해 여러차례 보도됐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산둥성의 한 31층짜리 건물에서 옥상에 수영장을 만든 일이 있었다고 한다. 또 지난 5월에는 북경에 사는 한 남성이 2층 구조로 건설된 건물 지하 바닥을 불법적으로 개조해 수영장을 만들려다가 적발됐다.\n이런 일이 중국에서만 있는 건 아니다. 지난 2014년 여름, 러시아에서는 집안 거실에 비닐을 깔고 물을 채워 수영장을 만든 소년들이 있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자.\n*관련기사\n거실을 수영장으로 바꿔버린 러시아 소년들(사진)", "한 중국 남성이 수영하려고 건물 옥상에 물 40톤을 부었다", "물을 채운 방법은 아직도 미스터리다." ]

[ "뉴스에디터" ]

[ "ANTHONY WALLACE via Getty Images\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직후 미국 ABC뉴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것(비핵화 과정)은 매우 빠르게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다른 미사일 (발사) 시험장에 대해서도 며칠 내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직후 싱가포르를 떠나기 전 ABC의 베테랑 앵커 조지 스테파노풀로스와 마주 앉았다. (인터뷰 전문)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핵무기를) 제거해야 할 것이고, 나는 그가 그렇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짧은 시간 동안 그를 잘 알아가게 됐다.” ‘김 위원장이 비핵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그는 비핵화를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은 매우 빠르게 시작될 것”이라며 ”그가 지금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nPOOL New / Reuters\n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가 아니면) 논의할 게 아무것도 없다”며 ”우리는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시작하고 있고, 그 핵무기들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다른 미사일 시험장에 대해서 며칠 내로 발표를 할 것”이라며 ”그들은 그 장소들을 폐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행자 : 그가 (미사일) 시험을 중단하는 건가? 트럼프 : 조지, 몇 개월이 됐나? 7개월?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은 게? 진행자 : 그걸 다시 시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나? 트럼프 : 다시 시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는 진심으로 얘기했고, 그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들의 국가를 위해 훌륭한 일을 정말 하고 싶어하며 그것(발사시험 중단이)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진행자 :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인가? 트럼프 : 전문가들에게 물어봐도 이걸 곧바로 할 수는 없다. 진행자 : 15년이 걸린다는 얘기도 있다. 트럼프 : 이건 시간이 걸린다. 신속하게 하면 누구는 15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걸 해나가는 과정에서는 정말로 폐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다른 말로 하면 그 기간 동안에는 (핵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핵을 제거하기 위핸 절차가 있고 이건 ‘우리가 내일 다 제거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과학적으로도 그렇게는 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할 것이다. 그들은 곧바로 시작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시작했다. 그들은 이미 (실험장) 장소를 폭파했다. 그들에게는 중요한 장소였는데 폭파했다. 그들은 합의문에는 언급되지 않은 것들도 없애고 있고, 특정 미사일 지역을 없애고 있고, 미사일을 쏘지 않을 것이다. 연구도 하지 않을 것이다.\nSAUL LOEB via Getty Images\n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철수 문제도 논의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걸 논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우리는 전쟁 게임들을 하지 않을 것이다. (...) 그것들이 매우 도발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매우 많은 비용이 든다고 생각한다.” 북한에 어떤 식의 체제보장을 제시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제시했고 그는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매우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라며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한국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진행자는 ‘그렇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어떻게 믿느냐?’고 물었다. ”그에게 변화할 의지가 있는가? 그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나?” 트럼프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살면서 나는 많은 사람들과 많은 협상을 했는데 가끔은 가장 불신하는 사람이 가장 정직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믿는 사람이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매우 높은 수준에서, 매우 좋은 관계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오늘은 전 세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날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역사적이었다고 말하고 있다.”\nHandout . / Reuters\n북한이 과거에 비핵화 합의를 파기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그 얘기도 했다”며 이번 합의는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이 여기까지 온 적이 없다, 이와 같은 급(의 대화)까지 와본 적이 없다. 그의 부친은 (미국) 대통령을 대한 적이 없고, 그밖에도 다른 많은 것들도 (다르다). 그는 (그런 과거를) 크게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걸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 우리는 (비핵화를) 시도했지만 한 번도 된 적이 없었다. 사실 미국과 다른 지도자들에게 있어 부끄러운 일이다. 이건 다르다. 나는 다가오는 몇 년 동안 알게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그럼에도 진행자는 거듭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핵무기는 북한의 유일한 생존수단이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트럼프 대통령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그렇지않다면 내가 여기에 있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와 악수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의문 첫 번째 문단에 있고 여기에는 완전한 비핵화라고 되어있다. 그게 없었다면 나는 흥미를 두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가 정말로 (비핵화를) 하고 싶어한다고 믿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나를 믿는다고 생각하며 나는 그를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비핵화를) 검증할 것이고, 그들과 함께 검증을 해나갈 것”이라며 ”이는 지금보다 훨씬 더 공개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n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모든 게 끝나면”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나는 절차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실질적 조치들이 진행되는 걸 보고싶고, 그렇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를 백악관에 초대하고 싶다. 그도 그곳에 오고싶어 할 것이다. 이 모든 게 끝나는 어느 시점에선가, 나도 그곳에 있으면 좋겠다.”", "트럼프가 북미회담 직후 인터뷰에서 '김정은을 믿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

[ "뉴스 블로그 에디터" ]

[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랭킹 1위인 독일을 2-0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제일 주목받은 선수는 골키퍼 조현우였다. 경기마다 신들린 선방을 보이며 스웨덴전에 이어 독일전에도 MOM(Man of the match)에 올랐다.\n조현우의 선방마다 바빠지는 사람이 있다. 가수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현우의 인터뷰 영상이 나오는 TV 밑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조현우 선수님 !! 선수님 덕분에 제가 메시지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 저는 응원만 열심히 했는데 저한테 고맙다고 다들..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조현우가 선방하면 조권 메시지창이 폭발한다", "비슷한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

[ "장진리 기자" ]

[ "방송인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n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18일 OSEN에 ”이예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이예림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설 예정.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이예림이 전속 계약을 맺고 신인 배우로서 열심히 오디션을 다녔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합격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식입장] 이경규 딸 이예림, 본격 배우 활동 시작…박보영과 한솥밥", "배우 박보영과 같은 소속사가 됐다." ]

[ "장진리 기자" ]

[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마츠이 쥬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AKB48 총선거를 치렀다. SKE48 마츠이 쥬리나와 HKT48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16일 일본 아이치 나고야돔에서 열린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이하 AKB48 총선거)에서 1, 3위에 각각 올랐다. 이번 총선거는 지난해와는 달리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지역 자매그룹까지 투표가 확대돼 총 339명의 멤버들이 후보에 올랐다. 마츠이 쥬리나는 339명 중에 당당히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유력한 1위 후보였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쉽게 3위에 올랐다.\nMNET\n마츠이 쥬리나는 10년 만에 마침내 총선거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총 득표수는 19만 4453표다. 마츠이 쥬리나는 총 10번의 총선거에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한 끝에, 올해 마침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마츠이 쥬리나는 자신의 고향인 아이치에서 1위에 오르며 더욱 특별한 기쁨을 맛보게 됐다.\nMNET\n마츠이 쥬리나는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하다.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도 48그룹이 있다. 그것이 강점이다”라며 ”저는 총선거 1위가 목표라고 생각해왔다. 그리고 지금 1위가 됐다. 48그룹에 아직 내가 필요하구나, 드디어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진심으로 AKB48을 1위로 만들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다. 모두가 서로를 믿으면, 다시 AKB48은 아이돌계의 톱이 될 수 있다”며 ”아직 제게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미야와키 사쿠라에게는 ”라이벌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기대를 모았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14만 1106표를 받으며 아쉽게 3위에 그쳤다.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번이 AKB48 총선거 마지막 참가로 알려져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3위 고맙다. 표수에 정말 놀랐다.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리고 HKT 팬 여러분들께는 죄송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츠이 쥬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 모두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멤버들로 눈길을 끈다. ‘프로듀스48’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를 차지했고, 마츠이 쥬리나는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런데 AKB48 총선거에서는 반대로 마츠이 쥬리나가 1위를 차지하고, 미야와키 사쿠라가 3위를 차지하는 반대 결과를 받아들었다. 과연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마츠이 쥬리나가 이 기세를 이어 ‘프로듀스48’ 1위도 탈환할지, 아니면 미야와키 사쿠라가 총선과는 반대로 ‘프로듀스48’ 정상을 그대로 지킬지 기대가 모아진다.\nMNET", "[Oh!쎈 이슈] 마츠이 쥬리나, AKB48 총선거 1위…'프로듀스48'도 접수할까 (종합)", "유력한 1위 후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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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안철수 정치는 오뚝이 정치이다. 거대 기득권 양당 정치의 극복을 위한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는 지역감정 극복을 위해 부산시장에 도전했던 ‘바보 노무현’에 비견되는 커다란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주장했다.\n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24일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해 정치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안철수 정치에 대한 무지의 소산”이라며 ”안철수의 정치는 거대 양당 기득권정치 극복을 위한 헌신과 도전의 정치”라고 평가했다.\n김 대변인은 ”안 전 대표는 정치입문 이후 위기와 긴장감을 갖지 않고는 지속하기 힘든 새정치, 제3의길의 연속이었다. 거대 기득권 양당의 무차별한 공격을 이겨내고 정치적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의 연속이다”라고 강조했다.\n이어 ”안철수 현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신드롬의 현실화 과정의 연속일 뿐”이라며 “2012년 무소속 대선 출마 후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지방선거 승리, 국민의당 창당으로 다당제 정착,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세력의 통합세력인 바른미래당 창당 등 대승적인 결단을 통해서 끊임없이 거대 기득권 정치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안 전 대표의 헌신과 도전의 정치행보로 일관성 있게 관통하고 있다”고 했다.\n또한 ”쓰나미가 지나간 것처럼 쓰러진 야당의 현실을 보면서 새로운 대안야당 건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국민들과 함께 해야 할 것”이라며 ”지금 지방선거의 패배로 안 전 대표의 헌신과 도전이 잠시 주춤할 수는 있지만 거대 기득권 정치체제의 극복을 위한 정치는 계속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안철수를 '바보 노무현'과 비교했다", "\"서울시장 출마는 커다란 정치적 결단이었다.\"" ]

[ "엔터테인먼트", "뉴스 에디터" ]

[ "″사실 유세 땡땡이치고, 정확히는 사무장에게 맡기고 북미정상회담 보고 있다. 세기의 만남이 있는 시간에 명함 돌리고 있을 순 없잖아.”\n청주 시의회의원 사선거구(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후보자 이형린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12일 오전 올린 글이다.\n선거 유세 막 날, 투표일 전날인 12일 대부분의 후보자는 목이 쉬라고 외치고 다리에 힘이 풀릴 때까지 거리를 돌아다니며 유세를 벌인다. 인지도에서 큰 차이가 없어 얼굴도장 찍는 게 중요한 시의회 의원 선거라 선거 직전의 물리적 접촉이 중요하다.\n이형린 씨는 이런 중요한 순간에 ‘땡땡이’를 쳤다.", "선거 유세 막날 시의원 후보가 땡땡이를 쳤다가 오히려 덕을 봤다", "화살표 포토샵 아님" ]

[ "뉴스 에디터" ]

[ "사이먼 도미닉이 무려 3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nAOMG는 1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이먼 도미닉 오늘 오후 6시 ‘DARK ROOM: roommates only’”라는 글과 함께 사이먼 도미닉이 어린 시절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n지난 2015년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던 그였기 때문에, 팬들은 긴 공백기에 지쳐있던 상태였다. 2020년까지 앨범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직접 뮤직비디오를 만든 팬이 있을 정도였다.", "사이먼 도미닉이 3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쌈디가...마침내...일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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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벼락과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n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철원 23.4㎜, 화천상서 15㎜, 영월주천 11.5㎜, 춘천신북 10.7㎜, 춘천 8.3㎜, 홍천서석 6.㎜, 평창면온 5.5㎜, 정선신동 2.5㎜의 비가 내렸다.\n중부지방 등 일부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소나기는 내일 새벽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n금요일인 29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선 비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그 밖의 전국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n30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퇴근길 수도권에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벼락과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철원 23.4㎜, 화천상서 15㎜, 영월주천 11.5㎜, 춘천신북 10.7㎜, 춘천 8.3㎜, 홍천서석 6.㎜, 평창면온 5.5㎜, 정선신동 2.5㎜의 비가 내렸다. 중부지방 등..." ]

[ "뉴스 블로그 에디터" ]

[ "지난 15일,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걸고 무릎을 꿇으며 반성문을 낭독했다. 신보라 의원은 대표로 반성문을 읽으며 ”그 어떤 말과 행동으로도 상처나고 성난 국민의 마음을 돌릴 수 없음을 잘 안다”며 ”국민들께서 한국당에 등 돌린 참담한 현실 앞에 처절한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의 그 사진이 밈으로 등장했다", "직접 입력할 수 있다" ]

[ "이정훈 기자" ]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사전 투표에서 특정 교육감 후보를 찍었다고 공개 발언한 데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실 관계 파악 작업은 서울시 선관위가 진행하고 있다.\n앞서 홍준표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호사거리에서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오늘 아침에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교육감은 박선영 후보를 찍었다”고 말해 관련 법률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는 정당의 대표자와 간부 등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선거에 관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n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도 논평을 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위법적인 교육감 선거 개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유세 중단 5일 만에 말을 바꿔 송파을 선거 유세현장에 나타난 홍 대표가 위법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준표 대표의 행태는 다분히 의도되고 기획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것으로,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교육감은 박선영 찍었다'는 홍준표 발언을 조사중이다", "선거법 위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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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강원 철원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선전마을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n지난 14일 열린 제8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에서 군사분계선(MDL)에 배치된 북한의 장사정포를 후방으로 철수하는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다.\n국방부는 원론적 차원에서 거론된 다양한 의제 가운데 하나 일 뿐이라는 입장이나, 실현될 경우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와 남북간 신뢰 구축에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논의 진전 여부가 주목된다.\n국방부는 17일 이번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우리측이 북한 장사정포 후방 철수를 제안하였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n이와 관련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장사정포 철수 문제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무장지대(DMZ)의 비무장화를 위해 원론적인 차원에서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 가운데 하나”라며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n일단 회담에서 언급된 것은 맞지만, 제시된 각종 방안 중에 하나 일 뿐 실제 남북간 합의가 이뤄지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의미로 풀이된다.\n남북 군 당국은 지난 14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장성급회담에서 ‘4·27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각종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었다.\n이 자리에서 남측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시범적 비무장화와 함께 군사적 긴장완화와 전쟁위험 해소의 실질적인 대책 중 하나로 북한 장사정포를 후방으로 철수하는 안을 거론했고, 북측이 이를 묵살하지 않으면서 일단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단 논의의 물꼬가 터졌다는 점에서 향후 후속 회담에서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여부에 촉각이 모아진다.\n남북은 지난 14일 회담에서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기로 합의했으며, JSA 비무장화를 비롯한 다른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에 대해서는 조속히 후속회담을 열어 협의해 나가기로 했었다.\n양측은 후속 장성급회담에서 입장이 어느 정도 조율됐다고 판단하면, 국방장관회담이나 고위 군사당국자회담에서 장사정포 철수 여부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nMDL 인근에는 북한군이 실전 배치하고 있는 약 4800여문의 장사정포 가운데 약 1000여문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직접 겨냥하고 있는 사거리 54㎞의 170mm 자주포 6개 대대와 사거리 60㎞의 240mm 방사포 10여 개 대대 등에 속한 350여문은 남측에 최대 위협 가운데 하나로 간주돼왔다.\n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 장사정포가 동시에 포문을 열면 1시간당 2만5천여 발이 날아와 서울시 전체 면적의 3분의 1가량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군은 분석하고 있다.\n갱도 진지 속에 있다가 발사 때에만 갱도 밖으로 나오는 북한 장사정포는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든지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술 개량을 통해 사거리를 더욱 늘린 것으로 전해진다.\n우리 군은 각종 정찰 수단을 동원해 24시간 북한의 장사정포를 감시하고 있으나, 갱도 밖으로 나와 발사하고 들어가는데 6~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이를 타격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n최 대변인은 ”(14일 회담은) 북측과 처음 만난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상견례 자리”라며 ”이런 것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다양한 의제가 거론된 것이지 당장 장사정포를 후방으로 빼는 것을 주요 의제로 다뤘고 후속 조치에 즉각 착수하고 이런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수도권에 시간당 2만5천발' 북한 장사정포 후방철수 논의가 시작됐다", "핵, 미사일과 함께 북한의 3대 위협 전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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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해야제”\n제7회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전국 각지에서 지역 일꾼을 뽑기 위한 투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러 배를 타고 나와 주권을 행사하는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n뉴스1\n‘육지 속 섬’이라는 불리는 강원 화천군 파로호 북쪽 마을 동촌리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n이들 주민 10여 명은 이날 오전 9시 50분쯤 구만리 선착장에 내린 뒤 150m 거리의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버스로 갈아탄 뒤 풍산초교 투표소로 향했다.\n뉴스1", "배 타고 버스까지 타야 하지만 한 번도 빠짐 없이 투표한 사람들", "이들은 ‘육지 속 섬’에 산다" ]

[ "뉴스 블로그 에디터" ]

[ "20일 밤, 국회에 흉기를 들고 난입하려던 50대 남성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영등포 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오후 10시 4분쯤 택시를 타고 국회 정문을 통해 들어가려고 시도했지만 씨의 거동을 수상하게 여긴 국회 경비대원에 가로막혔다.", "국회에 흉기를 들고 난입한 남성이 체포됐다", "검문 중 검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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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숙은 21일부터 올리브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밥블레스유’에서 ”다소곳이, 얌전하고, 조신하게 (많이 많이) 먹을 생각”이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밥블레스유‘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해 주며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먹방 + 고민상담’ 예능 프로그램.\n제작자이자 MC인 송은이는 최화정, 이영자, 김숙 등 나머지 3명의 MC에 대해 ”이 분들은 어떤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반드시 그걸 먹고야 마는 사람들이다. 식비 예산이 너무 많이 들까 봐 걱정”이라고 말하는데, 첫방을 앞둔 김숙도 먹방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피력하고 있다.\n김숙의 마음가짐은 ‘올리브’ 삼행시에서 극적으로 드러나는데, 직접 김숙의 삼행시를 확인하자. 참고로 이건 평소 브래지어를 해본 사람이라면, 엄청나게 공감되는 말이다. 내 몸통에 가해지는 후크의 압박을 다 던져버리고, 본격적으로 먹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말로 ‘바지 지퍼 풀고 먹는다’는 표현이 있다.", "본격 먹방 프로를 앞둔 김숙의 마음가짐", "이건 진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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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양이 실종된 16일 저녁, A양의 어머니가 남편 친구인 용의자 김씨의 집으로 찾아오자 김씨가 뒷문으로 도망가는 모습이다.\n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강진 고교생 실종’ 사건과 관련해 ”단순 가출로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n이 교수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누구와 동행을 한다는 사실이 명백히 기록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단순 가출로 보기에는 어려워 보인다”며 ”(A양과 용의자 김씨가) 일정 기간 같이 (차에서) 동승을 하고 가다가, 아이만 혼자 내렸을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김씨의 행적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n이 교수는 용의자 김씨가 A양 실종 다음 날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사업이 잘 안돼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보통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본인의 절망적 상태를 알린다”며 ”김씨 주변을 조사해 보면, 김씨가 자살한 동기가 실종과 상당히 관련된 갑작스러운 선택인지 아닌지가 입증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지적했다.\n또한, 이 교수는 경찰의 초기 수사와 관련해 ”엄마가 경찰에 간 시간이 밤 12시 좀 넘어서인데, 그 신고를 받은 이후에 오전 6시 반에 (김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며 ”경찰이 빨리 가서 신변을 좀 더 일찍 확보했더라면, 이 사람의 자살도 막을 수가 있었고 없어진 아이의 행적을 아는 데도 좀 더 도움이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n현재 경찰은 A양 휴대전화의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강진군 야산을 수색하고 있는 상태.\n이 교수는 ”아마도 무슨 일이 일어났으면 차량 내부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며 ”김씨가 운영하던 개 농장 주변 인근 지역도 가능성이 완전히 없지는 않을 것 같다. 수색 장소도 (야산에만 집중하기보다) 조금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라고 조언했다.", "이수정 교수가 '강진 고교생 실종' 초기 수사에 대해 \"아쉽다\"고 하는 이유", "\"고교생의 엄마가 경찰에 신고한 시간이 밤 12시 넘어서인데, 용의자가 오전 6시 반에 숨진 채 발견됐거든요.\"" ]

[ "뉴스 에디터" ]

[ "세카이노오와리의 후카세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함께 작곡한 ‘슬리핑 뷰티’는 사랑과 상실을 주제로 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힙합 비트를 바탕으로 한다.\n후카세는 에픽하이만의 스타일이 더해진 이번 결과물에 매주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픽하이 타블로 역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슬리핑 뷰티’를 ”음악 역사상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칭한 바 있다.", "에픽하이와 세카이노오와리의 콜라보레이션 곡이 드디어 공개됐다", "\"음악 역사상 최고의 콜라보.\" - 타블로" ]

[ "뉴스 에디터" ]

[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맨’이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퍼스트맨’은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갔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다. ‘라라랜드’에서 세바스찬을 연기했던 라이언 고슬링이 다시 한 번 데이미언 셔젤과 손을 잡았다.", "'라라랜드' 감독의 신작 '퍼스트맨'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다." ]

[ "소셜 에디터" ]

[ "박원순 서울시장은 6·13 지방선거에서 최종 52.8% 득표율을 얻어 3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와의 3자 구도로 치러졌음에도 박 시장은 과반이 넘는 지지를 얻었다.\n23일, YTN ‘시사 안드로메다’는 박 시장을 만나 ”당선 전과 후, 박원순에게 안철수와 김문수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사실 두 분이 경쟁자가 될 줄 몰랐다”라며 ”어느 날 보니까 두 분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nMC는 이에 ”안철수 후보의 선거공보 첫 장을 펴면 ‘7년 전에는 잘 하실 줄 몰랐다‘는 문구가 있다”라며 ”안 후보께서 우리 프로그램을 싫어하셔서 우리가 직접 만들었다”고 안 후보 모양의 등신대를 갖고 들어왔다. 박 시장은 이에 ”아이고 죄송하다”라며 ”사실은 6개월 전까지만 해도 ‘혁신가의 최고는 박원순 시장이다’ 이런 얘기도 해 주셨는데, 갑자기 경쟁한다고 나오셔서 당황했다”고 심정을 밝혔다.\nMC는 박 시장을 향해 ”안 후보가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응원 한 마디 부탁드린다”며 ”설마 안 후보가 정치 은퇴를 하진 않으시겠죠”라고 물었다.\n이에 박 시장은 ”삶이란 게 실패도 있고 좌절도 있다. 하지만...”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시작했다. 박 시장이 안 후보에게 보낸 메시지는 아래 영상 2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순이 안철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영상)", "\"삶이란 게 실패도 있고 좌절도 있고 그렇지만...\"" ]

[ "뉴스에디터" ]

[ "‘땅콩 회항’ 사건 장본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의 운전기사에게 ”당신은 하루 아침에 잘릴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소리치고 다그치는 내용의 통화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n18일 머니투데이가 유튜브에 올린 ‘조현아 갑질 음성파일’을 들어보면, 조 전 부사장은 남편 박아무개씨의 차량을 모는 운전기사에게 전화를 해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낸다. 그는 ”이실직고해요. 또 무슨 거짓말 했는지”라며 다그친 뒤, ”아니요. 절대, 아니요. 하늘을 우러러”라며 쩔쩔 매는 운전 기사에게 다시 한 번 무어라 소리를 지르며 질책한다.\n조 전 부사장은 거듭 ”죄송하다” ”시정하겠다”고 말하는 운전기사를 향해 ”이제 간댕이가 부었어?” ”뭘 시정할 건데. 시정할 것 없어. 내일부터 나오지 마요”라며 계속 화를 가라앉히지 못한다.\n그가 운전기사에게 ”당신은 하루 아침에 잘릴 수 있는 사람이야. 내가 월급주는 사람이야. 박 원장(남편)이 아니고”라고 다시 소리를 지르자, 운전기사는 ”예예 그럼요”라고 대답한다. 조 전 부사장이 이에 또 기분이 상한 듯 ”예예 그럼요?”라고 되묻자, 운전기사는 다시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를 반복한다.\n조 전 사장이 남편의 운전기사 A씨에게 고성을 퍼부으며 질책한 것은 남편의 점심 일정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서였다고 머니투데이는 전했다. 조 전 사장이 박 원장이라고 부른 남편은 성형외과 원장 출신으로 최근까지 한진그룹 관련 의료법인인 인하국제의료센터에서 근무했다. 뉴스핌에 따르면, 박 원장은 지난 4월 초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뒤 센터에도 사표를 냈다.\nA씨가 이 통화 음성을 녹음한 시점은 2014년 12월 ‘땅콩 회항’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라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당시 A씨는 매일 아침 7시30분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으로 출근했으며, 남편 수행기사 일 말고도 집안일을 하거나 주말에는 조 전 부사장의 기사 일도 같이 했다.", "'땅콩 회항' 조현아의 '갑질 폭언' 파일이 공개됐다(음성)", "남편 일정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고성을 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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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네이처셀의 주가 급등락 사태를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이 최근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이처셀 주가는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n12일 검찰에 따르면 금융범죄 전담 검찰청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확인하고 있다.\n네이처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시판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해 11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n지난해 10월31일 6920원에서 올해 3월16일 사상최고가인 6만2200원까지 9배 가량 상승했으나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네이처셀의 시판 조건부허가 신청을 반려하면서 다시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네이처셀 주가 급등락 과정에서 포착된 이상 거래 정황 등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처셀 주가가 전날보다 30% 하락한 이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다." ]

[ "에디터" ]

[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 총리의 여자친구는 통역가 출신인 한국인 김소연씨다. 둘은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독일에서 지난해 이미 결혼식을 올렸다는 보도도 있다.)\n이 커플은 27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독일의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관람했다. 함께 관람했던 러시아 정치인이 두 사람의 표정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렸다.\n0:0일 때 둘은 환하게 웃고 있다. 0:1로 한국이 앞서가기 시작하자 슈뢰더 전 총리는 심각하게 운동장을 주시한 반면, 김씨는 양손 엄지를 치켜세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0:2로 한국이 앞서자 슈뢰더 전 총리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고통스러워했다. 김씨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n현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는 김씨는 2년여 전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슈뢰더 전 총리를 만나 통역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전 직관한 슈뢰더 전 총리와 한국인 여자 친구의 3단 표정 변화", "경기 시작 땐 둘 모두 웃고 있다." ]

[ "김나희 기자" ]

[ "김은숙 작가 측이 이혼설에 대해 부인했다.\n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26일 OSEN에 ”김은숙 작가의 이혼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n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은숙 작가가 최근 남편인 A씨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성격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는 것.\n하지만 ‘미스터 션샤인’ 제작사 측이 이를 강경하게 부인함에 따라 이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냈다.\n한편 김은숙 작가는 지난 2006년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가 현재 집필 중인 ‘미스터 선샤인’은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공식입장] 김은숙 작가 측 \"결혼 12년만 이혼? 사실무근\"",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했다." ]

[ "최민영 신민정 기자" ]

[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서울 곳곳에서는 열띤 야외 응원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에프(F)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과 이날 밤 9시에 첫 경기를 치른다.\n‘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의 주관으로 5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될 광화문광장에는 경찰추산 2만5000명, 서울광장에는 50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월드컵 응원가를 함께 부른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의 세정이 공연을 선보인다.\n강남에서는 영동대로 코엑스 앞 7개 차로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이 예정돼 있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부터 2호선 삼성역까지, 약 580m 구간에서 1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3개의 대형 엘이디(LED) 전광판에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와이비(YB·윤도현 밴드)와 ‘이엑스아이디’(EXID), 힙합 레이블 ‘에이오엠지’(AOMG) 등이 공연을 펼친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도 대학로문화발전위의 주도로 3000명 규모의 응원전이 열린다.\n비교적 소규모로 함께 축구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주최로 응원전 겸 콘서트가 열린다. 저녁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공연에는 가수 백지영·김범수·로이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과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대현문화공원, 용산구 에이치디시(HDC)아이파크몰 옥상 그랜드캐노피 등에서도 야외 응원이 열린다.\n그밖에 시지브이(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볼 수 있다. 씨지브이는 전국 48개 극장에서, 메가박스는 전국 6개 극장에서 생중계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첫 경기 거리응원 행사는 이곳에서 열린다",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

[ "뉴스에디터" ]

[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n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확인 이메일이 곧 발송됩니다.\n가입 처리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오찬을 시작하며 트럼프가 기자들에게 '불가능한 미션'을 줬다", "카메라를 들고 대기중이던 기자들에게..." ]

[ "에디터" ]

[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위한 시설물 일부를 파괴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n6일(현지시각)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최신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지난달 둘째 주(6~12일)부터 평안북도 구성시 북쪽 이하리에 있는 미사일 시험장 내 시설물을 없애기 시작해 같은 달 19일께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n38노스는 ”시설물 파괴는 지난 4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탄도미사일 및 핵 실험 중단 선언 뒤 이뤄졌다”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더불어 북한의 핵·미사일 동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n38노스에 따르면 이하리 시험장은 중거리 고체 연료 미사일 개발에 사용됐던 곳이다. 중거리 미사일은 빠르게 발사할 수 있어 액체 연료 미사일보다 더 비밀스러운 무기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난해 4월15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출생 105주기 군사 퍼레이드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도 이 곳에서 시험을 거쳤을 수 있다.\n38노스 운영자인 조엘 위트는 AP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계획을 중단했다는 점을 알리는 작은 조치”라며 ”그러나 앞으로 더 큰 조치가 뒤따를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장도 파괴한 듯하다", "\"장거리 미사일 계획을 중단했다는 점을 알리는 작은 조치\"" ]

[ "에디터" ]

[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공개됐다. ‘경찰에 1차적 수사권과 1차적 수사종결권을 준다‘는 대목이 강조됐지만, 검찰이 특별수사와 관련된 권한을 그대로 보유한다는 게 핵심이다. ‘적폐청산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검찰에게서 이 권한을 뺏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n뉴스1에 따르면 정부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낭독하고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서명했다.\n합의문에 따르면 경찰은 모든 사건에 대해 1차적 수사종결권을 갖는다.\n다만 경찰이 갖게 되는 수사종결권의 경우, 경찰이 수사한 뒤 ‘불기소 의견’을 낸 사건 중에서 사건관계인이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경우로 한정된다. 이 경우에도 경찰은 불송치결정문, 사건기록등본을 검찰로 보내야 한다. 검사는 이를 검토해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다.\n경찰이 수사하는 사건에 대한 검사의 송치 전 수사지휘도 폐지(1차적 수사권 부여)한다. 그러나 지금도 송치 전에 검사가 지휘하는 사건은 전체 사건의 0.5% 정도에 불과하다.\n반면 검찰은 특별수사와 관련된 권한을 고스란히 지켜냈다. 이제까지 검찰권 남용 사례로 지적됐던 대부분의 사건이 ‘특별수사 사건’(부패범죄, 경제범죄, 금융·증권범죄, 선거범죄)이다.\n검찰은 앞으로도 이 사건들을 직접 수사하고, 영장을 청구하고, 기소여부를 결정한 뒤, 재판까지 책임진다. 뉴스1에 따르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검찰이 잘 해왔고 아직 경찰은 수사증명이 떨어지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적폐청산 수사’가 필요한데, 경찰은 능력이 달린다는 뜻으로 보인다.\n동일 사건을 검사와 사법경찰관이 중복 수사할 경우 검사가 우선적 수사권을 갖는다. 다만 경찰이 영장에 의한 강제 처분에 착수한 경우 영장기재범죄사실에 대해서는 경찰의 우선권을 인정한다.\n합의안이 실현되려면 입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부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았다. ‘입법은 국회 몫’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다.", "새로 나온 검경수사권조정안에 따르면 별로 달라질 게 없다", "검찰은 여전히 모든 특수사건을 직접 수사하게 된다." ]

[ "뉴스 블로그 에디터" ]

[ "2일, 일부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이 34.2에 이르는 등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경상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부 지역은 34.2도를 기록했다" ]

[ "뉴스 에디터" ]

[ "2018년 3월 5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피해자의 JTBC ‘뉴스룸’ 인터뷰 이후 안희정 전 지사는 지사직에서 사퇴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선거 후보로 출마하려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지방선거 때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을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공천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예비후보에서 내려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나선 건 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이었다. 그런제 자유한국당은 충남도지사 후보로 이인제 고문을 내세웠다.\n안희정의 지사직 사퇴와 박수현의 예비후보 사퇴는 분명 더불어민주당에 악재였다. 하지만 여론조사 추이를 볼 때, 이같은 악재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듯 보인다. 지난 5월 13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부터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45% 이상을 기록했고, 이인제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율은 25%의 벽을 넘지 못했다. 6월 13일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결과도 마찬가지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63.7%로 34.6%를 기록한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의 득표율을 30%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안희정 쇼크는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듯 보인다.", "안희정 쇼크는 충남도지사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까?(출구조사 결과)", "분명 더불어민주당에는 악재였다." ]

[ "Priscilla Frank" ]

[ "JENNIFER LOEBER “Lorelei, reflecting,” 2013\n주의: 이 기사에는 누드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니퍼 로버(Jennifer Loeber)의 사진 시리즈 ‘걸’(Gyrle)의 첫 사진은 1987년에 ‘히피 캠프’에서 찍은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버크셔 산맥에서 찍었다. 흐릿한 이 사진에서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기묘할 정도로 흐린 이 사진에서는 두 명의 얼굴만 의도적으로 또렷하게 나와 있다. 오른쪽 위에는 제니퍼 로버가 있다. 아직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되기 전의, 옆 가르마를 한 모습이다. 사진 가운데에는 덥수룩한 머리를 하고 미소를 짓는 맥이 있다. 이 사진만 봐서는 제니퍼와 맥에 큰 관심이 가진 않는다. 맥과 제니퍼는 의미심장한 시선을 교환하고 있지 않다. 사실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였지만 가깝지는 않았다. 수십 년 뒤에 치솟는 여성성의 힘겨움과 승리에 대한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리라는 것은 둘 다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맥은 이미 자신이 ‘남자아이인 척하는’ 여자아이라고 생각했다. 구독 및 팔로우 주요 기사와 블로그를 매일 이메일로 받으세요. 뉴스레터에는 맞춤형 콘텐츠나 광고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더 보기 뉴스레터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확인 이메일이 곧 발송됩니다. 가입 처리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Facebook\nTwitter\nJENNIFER LOEBER 오른쪽 위에 제니퍼 로버가 있으며, 사진 가운데에 덥수룩한 머리의 맥이 있다. “Lorelei (Mac) and Jennifer,” 1987\n“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내가 여성이라는 걸 늘 알고 있었다.” 로렐라이 에리시스(Lorelei Erisis)가 설명했다.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하기 전부터도 스스로는 알고 있었다. 그녀는 호르몬 대체 요법을 시작하고 이름을 맥에서 로렐라이로 바꾸었다. 제니퍼는 전혀 몰랐다. 80년대에 제니퍼는 로렐라이가 자신에게 반했다는 것도 몰랐다. 로렐라이가 반한 첫 여성이 제니퍼였다. “그녀는 뉴욕에서 온 쿨한 펑크 소녀였다. 당시 나는 어색하고 커밍아웃하지 않은 트랜스 아이였다.” 로렐라이의 말이다. 제니퍼는 몰랐지만, 제니퍼가 로렐라이에게 미친 영향은 아주 강력했다. 로렐라이가 33세에 성전환을 시작할 때, 제니퍼의 여성적 행동을 전형으로 삼았을 정도였다.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나라는 여성은 내가 만났던 여성 제니퍼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고 로렐라이는 말한다.\nJENNIFER LOEBER “Lorelei, in the backyard,” 2016\n여성성을 상상하고 연기하는 것은 시스젠더 및 트랜스 여성들에게 익숙한 일이지만, 보편적인 하나의 경험이란 없다. 어머니, 교사, 셀러브리티에게서 가져온 다양한 여성성의 표현을 시도해볼 수 있다. 우리가 젠더 정체성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는 다양한 영향과 발상에 따라 정해진다. 제스처, 말투, 여러 해에 걸쳐 이뤄진 패션과 미에 대한 생각들에 따르게 된다. 로렐라이가 성전환을 할 때는 트랜스 여성들이 취할 수 있는 주류 이미지가 없었다. 그래서 캠프에서 보았던 제니퍼의 이미지를 일부 가져와 젠더 정체성에 적용했다. 몇 년 뒤 제니퍼는 그러한 과정을 현실에 재현했다. ‘걸’은 로렐라이가 여성성을 경험한 이야기다. 그러나 4년에 걸쳐 작업한 이 사진들은 제니퍼 자신이 성인이 되는 이야기, 로렐라이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야 비로소 성년이 되는 이야기의 유사성을 탐구하고 있기도 하다. 두 여성의 삶은 별개인 동시에 엮이기도 했다. 이들이 여성성을 이해하고 연기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다.\nJENNIFER LOEBER “Lorelei, in the Florida sun,” 2013\n제니퍼와 로렐라이는 캠프 후 연락이 끊겼지만, 15년 정도 후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었다. 제니퍼는 로렐라이가 트랜스로 커밍아웃했다는 것을 페이스북으로 알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뒤인 2012년 제니퍼는 로렐라이에게 흔치 않은 제안을 했다. 제니퍼는 집에서 나체로 있는 여성들의 사진 시리즈를 작업 중이었다. 타고난 연기자인 로렐라이는 즉시 수락했다. “나는 내 몸이 딱히 편안하지는 않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나 편안했다.” 제니퍼의 아파트에서 촬영했고,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고 편하게 진행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시스젠더 여성이 아닌 사람은 로렐라이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여성성이 로버의 작품에 실렸다는 것을 기뻐했다. 로렐라이가 촬영에 응한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이 성전환을 고려할 때 그런 이미지들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n“인터넷에서 트랜스 이미지를 찾아보려 해도 포르노만 잔뜩 나왔다. 나는 포르노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내 친구 중에는 훌륭한 성인물 연기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제니퍼가 트랜스의 신체를 정상화하는 식으로 보여준다는 게 좋았다.”\nJENNIFER LOEBER\n제니퍼는 같은 해에 로렐라이의 사진을 다시 보고 “[로렐라이의] 이야기에 훨씬 더 많은 것이 있음”을 깨닫고 다시 연락했다. “어쩌면 몇 년 동안” 로렐라이의 삶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걸’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번에도 로렐라이는 주저 없이 수락했다. 그 뒤로 몇 년 동안 제니퍼는 1년에 네 번 정도 매사추세츠에 가서 5일씩 머무르며 트랜스 여성으로 살아가는 로렐라이의 일상을 세세히 기록했다. 제니퍼는 로렐라이가 허리까지 기른 금발 머리를 찰랑거리며 청록색 하이힐을 신어보는 것을 지켜보았다. 로렐라이가 샤워하고 나와서 면도하다 생긴 작은 핏방울을 들여다보는 것도 보았다. 제니퍼는 로렐라이에게 포즈를 취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주의를 끄는 순간이나 행동이 있으면 “움직이지 마!”라고 외칠 때가 있었다. 그 결과물인 스냅샷 사진들은 고조된 현실을 담고 있다. 특정 순간들에 포착된 진정한 이야기가 있다. 순수 미술과 포토저널리즘 사이에 위치한 사진들이었다.\nJENNIFER LOEBER “Jennifer (age 10), imitating Cyndi Lauper; Lorelei, making cosmetic choices,” 2012\n제니퍼는 몇 년 동안 이 시리즈를 작업하면서, 작품에 대한 구상이 바뀌었다.\n“나는 로렐라이가 겪고 있는 일과 내가 사춘기 때 겪었던 일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제니퍼의 말이다.\n아티스트와 대상, 관찰자와 관찰 대상의 관계가 허물어졌다. 제니퍼는 여성이 되었던 자신의 경험과 로렐라이의 경험을 견주며, 자신을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설정했다. 제니퍼는 로렐라이의 사진과 십대 초반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두었다. 스타일, 포즈, 페르소나를 실험하던 시기의 사진들이다. 묘할 정도로 비슷한 사진들이 많다. 여성들이 자아를 찾아갈 때 시도해 보는 여러 가지 여성성이 드러나 있다. 로렐라이는 호르몬 요법으로 두 번째의 사춘기를 맞게 되었다고 말한다. “나는 16세 여성과 호르몬 수치가 같았다. 광고를 보면서 울었다. 십대 소녀와 똑같이 짜증도 냈다.”\nJENNIFER LOEBER\n‘걸’에서 제니퍼는 자신의 경험과 로렐라이의 경험을 동일시하지는 않았지만 유사성을 드러냈다. 어릴 적의 제니퍼와 성인이 된 로렐라이는 기이할 정도로 비슷할 때가 있다. 로렐라이는 이게 우연의 일치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캠프에서 제니퍼가 맥(로렐라이)에게 주었던 영향 때문이라고 본다.\n“제니퍼의 사춘기는 나의 때늦은 사춘기에 영향을 주었다. 내가 그녀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할 수 있다.”\n그러나 가장 강렬한 이미지 중 하나는 로렐라이의 어머니가 등장하는 사진이다. 로렐라이와 어머니는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로렐라이의 머리 일부는 핑크색, 어머니의 머리 일부는 청록색으로 염색했다. 모녀는 닮았다. 로렐라이와 제니퍼의 비슷함도 떠오르지만, 가족 간의 유대와 육체적 유사성을 넘어선 훨씬 더 깊은 유대를 암시한다.\nJENNIFER LOEBER “Lorelei, with her mother,” 2013\n제니퍼는 이 시리즈의 교훈이 달콤쌉싸름하다고 한다.\n“여성들은 시스젠더든 트랜스젠더든 불가능한 기준을 요구받는다. 로렐라이는 내가 십대에 겪었던 일들을 겪었다. 어색하고 매력적이지 못한 느낌을 경험했다. 그녀가 나와 똑같은 일을 겪는 것을 지켜보자니, 위안이 되는 동시에 우울했다.”", "33세에 사춘기를 겪고 있는 트랜스 여성의 삶을 사진 시리즈로 기록했다", "“나는 로렐라이가 겪고 있는 일과 내가 사춘기 때 겪었던 일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사진가 제니퍼의 말이다." ]

[ "엔터테인먼트", "뉴스 에디터" ]

[ "18일 오전 일본 혼슈 남부 오사카에서 진도 6약(弱)의 지진이 발생해 9세 여아의 심폐 정지가 확인되는 등 피해 사실이 알려졌다.\nFNN(후지뉴스네트워크)은 이날 오전 다카쓰키시의 시립 초등학교에서 9살 여학생이 지진으로 무너진 외벽에 깔려 숨졌다고 보도했다. 지역 통신인 오사카 MBS는 그 외에도 다카쓰키시에서 잔해에 깔려있다는 신고가 여럿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n오사카 부에서 진도 6 약의 흔들림이 관측 된 것은 1923년 지진 계측을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TBS는 6300명이 사망한 1995년 한신·아와지대지진이 진도 4였다고 전했다.\n지난 주부터 일본 지바현의 앞바다에서 지각판의 경계면이 서서히 움직이는 ‘슬로우 슬립’(slow slip) 현상이 관측됐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번 지진과의 관련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 "오사카 관측 최대 지진...9세 여아 사망 확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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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2일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골자로 한 보유세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여러 시나리오를 통해 최적 방안을 찾는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내년 종부세 인상이 확정되면서 다주택자 등 투기규제에 방점을 둔 정부의 부동산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n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총 5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을 발표했다.\n대정부 권고안 초안에 해당하는 종부세 개편방안엔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안이나 세율 조정안은 물론 이 두 가지를 조합한 대안 등이 담겼다.\n1안으로는 토지·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80%에서 연 10%씩 100%까지 상향조정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 경우 세수는 연 1949억원까지 증가하지만 세율인상에 비해 세부담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n다만 이 경우 재산세의 공정시장가액(주택 60%, 토지 70%)과의 격차가 확대된다.\n주택에 대한 종부세 최고세율을 현행 2%에서 2.5%까지, 토지에 대한 종부세도 현행 종합합산 대상 토지분 기준 0.75∼2%를 1.0∼3.0%까지 올리는 방안도 시나리오에 포함됐다.\n세율인상 방안은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유지되지만 과표의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미흡해 부동산 보유세의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 5개 중 어느 안이 최종 선택될까?", "다주택자 vs 1주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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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소래담 아크네스 오일 컨트롤파우더·모이스처라이징, 하다라보 고쿠쥰 스킨컨디셔너 모이스트·하또무기 페이스워시 등 20개사, 35개 제품에서 사용금지 원료가 검출됐다.\n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아미노카프로익 애씨드’ 등 사용금지 원료를 함유한 20개사, 35개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식약처가 2017년 생산·수입 실적이 보고된 화장품의 원료목록을 점검한 결과 확인됐다.\n회수 대상은 일본, 유럽,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되는 제품들로, 해당 국가에서는 판매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기준에는 적합하지 않았다.\n식약처는 화장품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조판매업자에게 전 제품 판매업무정지 3개월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n식약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수 있다.", "사용금지 원료 사용한 맨소래담 아크네스, 하다라보 고쿠쥰 등 35개 화장품 회수한다", "하다라보 고쿠쥰 스킨컨디셔너 모이스트..." ]

[ "뉴스에디터" ]

[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4일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을 강하게 반박했다.\n이 당선인은 지사 취임을 일주일 앞둔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 다시 출발’이라는 장문의 글을 올려 김부선씨의 폭로를 ‘거짓말’로 규정하고 김씨 폭로에 기반한 여론의 비판에 대해 ”거대 세력의 광기”라며 날선 역공을 폈다.\n그는 먼저 ”(이번 경기지사 선거는) 참으로 심한 네거티브 선거였다”며 ”‘종북, 패륜, 불륜...’ 선거 때마다 나오던 것들의 재탕 삼탕이었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고 지난 지방선거 과정을 돌이켰다. 그러면서 ”극단적으로 상반된 주장이 맞설 때 우리의 반론에 조금만 관심 가지고 인터넷이라도 뒤져서 서거일·서거기간 날씨·영결식 장소·김부선씨 행적·그녀가 이전에 쓴 글·그의 화려한 마약과 거짓말 전과만 확인했어도”라고 김씨의 폭로에 대한 반박을 펼치기 시작했다.\n그는 특히 김씨의 폭로 중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하려는 김씨를 자신이 말렸다는 대목을 콕 집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은 “22일이든(2017. 2. 김씨 주장) ‘22~24일중 비오는 날’이든(선거 때 김영환 주장) 영결식 참석차, 엄청 비오는 날, 봉하 가던 중 ‘비 오는데 봉하 가지 말고 옥수동 가라’는 (제) 전화 받고, 옥수동으로 가, 밀회했다는 주장은 단 한 부분도 진실일 수 없다”고 했다.\n이어 ”이것 말고도 수시로 바뀌는 김씨의 거짓말은 끝이 없었다”며 ”일부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일관성 없고 모순 가득하며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그녀의 말은 절대 진실로 인정하는 한편, 이재명의 주장은 그저 불륜남의 거짓말과 변명으로 치부했다”라고 비판했다.\n이 당선인은 ”거대한 광기”라는 말로 김씨 폭로 뒤에 정치적 배후가 자리하고 있다는 의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상식밖의 일방적 보도, 가차 없고 잔인한 공격에서 저 너머에 숨어 웅크린 크기를 짐작할 수 없는 거대 세력의 광기가 느껴졌다. 다수의 침묵은 끝 모를 외로움과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금까지 상대했던 보수정당이나 부패 국가기관의 공격과는 수준과 차원이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n사실상 자신에 대한 공격이 보수정당이나 과거 정권의 국가기관과는 결을 달리하는 이른바 ‘진보 진영’ 내부의 반대 세력에 의해 주도됐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n그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광란적 마녀사냥에 맞닥뜨려, 결국 저항을 포기한 채 오로지 국민의 집단지성만을 믿고 엎드려 견뎠다. 달도 차면 기울 듯이 언젠가 광란의 힘도 쇄할 것이고 그때쯤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으리라 믿었다”라고 자신의 대응 방식을 돌이킨 뒤 ”결국 1300만 도민들께서 제게 믿음과 기회를 줬다. 이제는 외롭지도 두렵지도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맡겨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골쇄신으로 보답하겠다. 이제 뒤집어진 것들을 바로 세우고, 부정의한 것들과도 싸우겠다”고 적었다.", "이재명이 \"거대 세력의 광기\"라며 '김부선 스캔들 의혹'에 강하게 역공했다", "경기지사 취임 일주일 앞두고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

[ "박진영 기자" ]

[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전 시즌과 차별화되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저격할 예정이다.\n오는 7월 16일(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시즌 중 처음 여름에 찾아오는 청량한 맛과 싱그러운 재미, ‘식샤님’ 윤두준(구대영 역)의 반가운 귀환, 개성 있는 新 캐릭터들의 향연 예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n무엇보다 시즌1, 2의 임수미 작가와 시즌2의 최규식 감독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더욱 주목받는 작품이기도 하다.\n특히 어느덧 tvN 대표 브랜드가 된 ‘식샤 시리즈’와 세 번째 시즌을 함께하는 임수미 작가는 “이번에도 역시 식사 고유의 색깔인 ‘1인 가구’와 ‘먹방’ 코드가 녹아 들어있을 것”이라고 말했다.\n또 “제목에 ‘비긴즈’가 붙는 것처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식샤님으로서의 시작을 확인 할 수 있다”며 “더불어 대학 입학과 함께 독립생활을 시작한 구대영(윤두준 분)의 좌충우돌 1인 가구의 모습과 서른넷이 된 그의 현재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이번 시즌만의 차별화와 흥미로운 집필 포인트를 직접 전해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n스무 살 구대영의 2004년과 서른넷 구대영의 2018년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스토리는 현실적인 공감은 물론 추억에 대한 향수까지 불러일으킬 것이다. 여기에 ‘식샤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리얼한 먹방과 음식에 담긴 저마다의 이야기는 올여름 안방극장을 식샤 신드롬으로 맛깔스럽게 이끌 예정이다.\n‘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식샤3' 작가 \"윤두준, 대학 독립생활→34살 현재 동시 전개\"", "구대영의 먹방이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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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상사가 신입사원을 성폭행했다”는 폭로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지 약 7개월 만에, 이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건 후 회사를 그만둔 여성은 지난 3월 교육 담당자였던 직장 상사 A씨를 강간 혐의로 다시 고소한 바 있다.\n1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강간 혐의를 받는 상사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n경찰은 A씨가 성관계를 거부하는 신입사원의 의사를 무시하고 성관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 근거로는 △A씨가 목적지를 말하지 않고 신입사원을 모텔로 데려간 점 △모텔로 들어가면서 ‘괜찮다’며 안심시켜 의심을 거두게 한 점 △신입사원의 옷을 벗기고 이를 숨겨 실랑이가 벌어졌던 점 등이 있다.\n그리고, 경찰은 현행 강간죄의 성립 조건 중 하나인 ‘반항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하는 정도의 폭행 또는 협박’에 해당하는 행동도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A씨가 모텔에 들어간 뒤 신입사원의 허리를 잡아 침대로 던지고, 힘으로 몸을 누르는 등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n경찰은 A씨가 성폭행 후 ”킥복싱도 했다면서 왜 이렇게 약하냐”고도 말해, 이미 피해자가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n한편, 이 사건을 두고 여성이 상사 A씨와 문자 대화를 나누는 등 ‘성폭행 피해자로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일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김태경 우석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말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남자 상사가 성폭행\" 한샘 폭로 후 7개월 만에 나온 경찰 조사 결과", "\"교육 담당자였던 상사 A씨가 B씨의 거부 의사를 무시했다\"" ]

[ "뉴스 에디터" ]

[ "뉴스1\n배우 정우성은 지난 2014년 5월 유엔난민기구의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위촉돼 활동했다. 2015년 6월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2017년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로힝야 난민촌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에서 그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는 열심히 해야하는 자리다. 내가 더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n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인 정우성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성은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말 방문헸다는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의 사진이었다. 정우성은 “이곳에는 여전히 수십 만 명의 로힝야 난민들이 기약없는 귀환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며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전 세계에서 6850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동안 집을 잃었습니다. 오늘 #난민과함께 해주세요”란 글을 적었다.\nA post shared by Woo Sung Jung (@tojws) on Jun 19, 2018 at 7:37pm PDT",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한 메시지", "그는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다." ]

[ "뉴스 에디터" ]

[ "Mnet ‘프로듀스48’은 ‘프로듀스 101’과 일본의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프로듀스101’의 세 번째 시즌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8명의 연습생이 걸그룹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들 중 12명이 국적과 상관없이 선발된다. 국민 프로듀서 역할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맡았다. 또한, 이홍기, 소유, 치타, 배윤정 등이 트레이너로 참여한다.\n연습생 96명은 지난달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체곡 ‘내꺼야(Pick Me)’의 첫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일본 센터 자리는 미야와키 사쿠라, 한국 센터는 애프터스쿨 이가은이 차지했다.", "'프로듀스48'이 오늘(15일) 마침내 막을 올린다", "이전 시즌과 다른 점이 있다." ]

[ "Kelsey Borresen", "Huffpost Us" ]

[ "탄탄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려면 노력만큼 재미도 중요하다. 수많은 문제를 함께 헤쳐나가야 하지만 그렇다고 삶을 너무 진지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는 소리다.\n일상에서 유머를 찾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커플일수록 그 관계가 더 돈독하다는 건 진리다. 실제 남편·아내들이 올린 웃음을 참기 어려운 재미있는 트윗을 독자와 공유한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이 트윗들을 읽는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할 것이다", "함께 웃는 커플일수록 그 관계가 더 좋다" ]

[ "Nina Golgowski" ]

[ "6월 18일 월요일, 캐나다 하원은 마리화나 합법화 법률을 통과시켰다.\n이제 상원의 표결만이 남아있다. 빠르면 6월 19일에 상원 표결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더 글로브 앤드 메일이 보도했다.\n캐나다는 G7 국가 중 최초로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국가가 될 전망이다. 미국의 경우 일부 주에서는 마리화나가 합법이나, 연방법 상으로는 불법이다.\n캐나다 자유당 국회의원 빌 블레어는 CTV 뉴스에서 이번 주에 법률이 통과된다면 9월에는 마리화나가 합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지난 달에 블룸버그 뉴스 인터뷰에서 늦여름이라고 밝힌 일정과 비슷한 시기다.\n상원에서도 이 법이 통과된다면 총독을 통해 국왕의 재가를 얻게 된다. 트뤼도 내각 측은 법률 시행 일정을 정하게 된다. 현재 법률은 효력을 발휘할 때까지 8~12주 정도가 걸리는데, 각 지역이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CBC는 보도했다.", "캐나다 의회가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하다", "G7 국가 중 최초로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국가!" ]

[ "엔터테인먼트", "뉴스 에디터" ]

[ "배우 오만석의 재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n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만석이 교제 중이던 여성분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했다.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n소속사는 이어 ”오만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오만석은 배우로써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글을 마무리했다.", "'결혼' 오만석, 이혼·싱글대디→공개열애·가족식..인생2막 응원해",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 ]

[ "엔터테인먼트", "뉴스 에디터" ]

[ "오사카에서 진도 6약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 지역에서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관측된 것은 관측 이후 처음이다.\n오사카에서 18일 오전 7시 58분쯤 진도 6약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 지진의 진원은 깊이 약 10Km 정도로 규모는(매그니튜드) 5.9로 추정된다, 해일에 대한 걱정은 없다.\nNHK의 보도를 보면 오사카부 북부가 진도 6약(弱), 교토(京都)부 남부가 진도 5강(强), 시가 현 남부, 효고 현 남동부, 나라 현 등이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n구체적으로는 오사카 기타구, 다카쓰키시, 히라카타시, 이바라키 시, 미노 시가 진도 6약의 흔들림을 보였다.\nNHK는 JR 니시니혼(서일본)의 관할 구역에 있는 오사카, 교토, 나라, 효고 시 등의 오래된 노선 운전을 보류하고 있으며, 일부 신칸센이 정전의 영향으로 운행을 일시 정지했다.", "오사카에서 발생한 진도 6 지진의 자세한 정보", "진원의 깊이는 10km다" ]

[ "뉴스 에디터" ]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으로 만나게 될 장소가 공개됐다.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 곳이다. 미국 국기와 북한 국기가 차례대로 꽂혀있는 게 눈에 띈다. 이 사진은 6월 12일 아침에 촬영된 것이다. 호텔 직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진공청소기로 카페트를 청소하고 있다.", "김정은과 트럼프가 처음으로 악수를 하게 될 장소(사진)", "오늘 아침 누군가 이곳을 청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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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의 한 술집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였다.\n싱가포르 ‘차이나 스퀘어 센트럴’에 위치한 술집 에스코바(escobar)는 북미간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Kim’과 ‘Trump’라는 칵테일을 지난 1일부터 팔고 있다.\n중국인 밀집 지역인 이곳은 한국 식당 및 상가가 모여 있는 이른바 ‘리틀 코리아 타운’인 탄종파가(Tanjong Pagar) 지역과도 걸어서 10분 거리다.\n에스코바는 북미정상회담 날짜인 6월12일을 기념하고자 두 칵테일의 가격을 각각 12.6 싱가포르달러(약 1만원)로 정했다. 북미정상회담때까지만 만드는 한정판이다.\nKim 칵테일에는 한국산 청포도맛 소주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고든스진과 로즈 시럽, 라임, 산딸기, 블루베리가 들어간다.\nTrump 칵테일에는 미국산 버번 위스키를 기본으로 로즈 시럽, 블루 카카오, 파인애플 주스, 라임, 달걀 흰자가 들어간다. 빨강·파랑·하양은 성조기를 상징한다.", "똑같이 6도짜리인 김정은 칵테일과 트럼프 칵테일이 나왔다", "싱가포르에서 한정판으로 만들었다." ]

[ "뉴스에디터" ]

[ "유시민 작가가 13일 더이상 정의당 당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2013년 2월19일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도 정의당 평당원 자격은 유지해왔으나, 이번에 당적을 정리한 사실을 공개한 것이다.\n유 작가는 13일 방송된 MBC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배철수의 선거캠프’에 출연해 “유 작가는 정당에도 오래 있지 않았느냐”는 배철수의 말에 “이제 당원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함께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가 “탈당했느냐”고 추가로 물었으나 유 작가는 “탈당보다는…”이라며 즉답을 하지 않은 채 “하여튼 제가 당원이 아닙니다”라고만 말했다.\n유 작가는 선거 결과를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저는 소속 정당도 없는 사람인데”라고 거듭 정의당 당적 정리 사실을 밝혔다. 이에 전 변호사는 ”정의당에서 어느 당으로 갈려고 탈당했느냐. 자유한국당으로 올려고”라고 되물었으나, 유 작가는 ”거긴 좀 그렇고”라고 응수했다.\n노무현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 작가는 노무현 정부가 막을 내린 이후 국민참여당과 통합진보당 대표 등을 지내며 진보정치에 참여했으나, 2012년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을 계기로 통합진보당을 탈당했다. 이후 진보정의당(현 정의당) 창당에 관여했지만, 창당 뒤에는 주요 당직을 맡지 않은 채 잠행하다가 2013년 2월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그 뒤로도 정의당 평당원 자격은 유지해왔다.\n그는 지난해 5월 한겨레TV ‘파파이스’에 출연해서는 ‘저더러 왜 민주당 안가고 정의당에 있느냐‘거나 ‘정의당에서 나가라’는 사람도 있다며 민주당과 정의당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비춰, 당시까지는 정의당 당적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겹쳐 있는 자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탈당 등의 방식으로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n당시 그는 민주당에 대해 ”산을 들 만큼 힘이 있는데 힘이 있는 줄 모른다. 못미덥다. 또 저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안간다”고 말했다. 정의당에 대해서는 ”가슴이 너무 작아서 큰 세상을 끌어안으면 자기도 피흘리고 남들도 상처준다”며 ”이번 대선 거치면서 넓어지기 바랐는데 어느 날은 넓어진 것 같다가 어느 날은 도로 좁아진 것 같다가 이러고 있는 거죠”라고 평가했다.", "유시민은 왜 6년 만에 정의당을 탈당했을까", "13일 \"이제 (정의당) 당원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

[ "Brittany Nims", "Huffpost Us" ]

[ "10등 순위에 이탈리아 도시가 세 개나 포함된 점이 특히 눈에 띄는데, 국가 수도이자 가장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n일본 최고의 꼬치 요리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어보는 게 꿈이었다면 좋은 소식이 있다.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사용자들이 선정한 미식가를 위한 최고 여행지 톱 10 목록 이 공개됐다.\nBURAKKARADEMIR VIA GETTY IMAGES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미식가를 위한 최고 여행지 1위인 로마에서 젤라또 먹기\n점점 더 많은 여행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여행의 주요 목표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다. 2016년에서 2017년 사이, 여행 스케줄에 음식 투어를 포함한 여행자 수는 61%나 늘었다.\n트립어드바이저 대변인 로렐 그리어트릭스는 ”여행자들은 지역 문화에 관심이 높다. 그 일부로 음식 투어나 요리 수업을 시도한다.”라며 ”새로 발견한 식당에서 얻은 맛있는 레시피야말로 그 어떤 기념물보다도 더 훌륭하다.”라고 말했다.\n미식가를 위한 최고의 여행지 목록은 사용자들이 남긴 댓글, 전체 평점, 음식점 예약 통계를 모두 합쳐 그 순위를 매긴 것이다.\n가장 맛있는 음식을 자랑하는 여행지 10곳은 다음과 같다.",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미식가를 위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 "음식 투어는 2016년에서 2017년 사이 61%나 늘었다" ]

[ "박진영 기자" ]

[ "″아들에게 미안해”\n배우 장신영의 아들이 ‘동상이몽2’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간 방송에서 언급만 되어왔던 장신영의 아들 정안과 이런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강경준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n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지난 달 25일 결혼한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재출연해 눈물의 결혼식과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12살 5학년이 된 장신영의 아들 정안 군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 눈길을 모았다.", "[Oh!쎈 리뷰] \"아직은 삼촌\"..'동상이몽' 강경준, 장신영 아들 향한 진심", "\"정안이가 절 좋아해 줘서 고맙고, 정말 좋아서 같이 잔다.\"" ]

[ "박판석 기자" ]

[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한국과 독일전 중계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결방된다.\n27일 SBS, KBS 2TV,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부터 2018 월드컵 카잔 아레아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KBS 1TV는 오후 10시 50분부터 멕시코와 스웨덴전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서 오후 10시 이후 편성됐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등이 결방한다.\nKBS 2TV는 ‘추적 60분‘이 결방된다. 또한 MBC는 ‘이리와 안아줘‘, ‘라디오스타‘가 방영하지 않는다. 또한 SBS에서는 ‘훈남정음‘과 ‘로맨스패키지’를 볼 수 없다.\n현재 한국이 속한 F조는 16강 진출을 확정한 국가가 없다. 멕시코가 2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지만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기고, 한국이 독일을 2골차 이상으로 누를 경우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경기에 승패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2018 러시아 월드컵은 다음달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국vs독일 맞붙는다..'로맨스패키지' '라스' 대거 결방[종합]", "오늘 경기에 16강 진출국이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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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현장맞춤형 공약 릴레이’화제 매일 1건씩 발표, 정책선거 앞장\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4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4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현장맞춤형 공약 릴레이’화제\n매일 1건씩 발표, 정책선거 앞장\n기호 7번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의 매일 한 건씩 발표하는 정책과 공약 릴레이가 화제다. 특히 발표하는 공약들이 모두 ‘현장 맞춤형’이어서 현실 인식이 매우 구체적이고, 제시하고 있는 대안 역시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박 후보가 ‘현장맞춤형 공약 릴레이’를 시작한 것은 지난 5월 28일부터. 처음 발표한 공약은‘천일염 생산등급제’ 및 ‘군수 보증제’도입으로, 신안군의 대표 산업인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었다.\n이후 박 후보는 왕새우 양식 전략산업화, 시금치를 겨울소득산업으로 육성, 농기계 무상임대제 실시 등의 현장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잇달아 발표했다.\n특히 박 후보가 “섬의 교통 문제는 헌법이 명시하고 있는 기본권의 문제”라며 “2019년 압해-암태 간 연륙교가 개통되면 비금-암태 간 카페리를 24시간 운행하겠다”고 섬 교통 관련 공약을 발표하자 주민들은 물론 각계에서 격려가 쏟아졌다.\n박 후보는 “현장을 가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현장을 알아야 해답과 대책을 찾을 수 있다”면서 “현장이 답이고, 현장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n박 후보는 또 “우리 군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하나라도 더 해결해드리기 위해 정책 연구를 해도 시간이 부족한 지경인데 근거 없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일부 후보자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그 해답을 정책과 공약으로 계속 발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 2018년 06월 04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4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현장맞춤형 공약 릴레이’화제", "기호 7번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의 매일 한 건씩 발표하는 정책과 공약 릴레이가 화제다. 특히 발표하는 공약들이 모두 ‘현장 맞춤형’이어서 현실 인식이 매우 구체적이고, 제시하고 있는 대안 역시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n박 후보가 ‘현장맞춤형 공약 릴레이’를 시작한 것은 지난 5월 28일부터. 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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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교육 목포교육사랑여성모임‘아름다운 편지 공모전’시상식 “도움주신 분들의 은혜에 보답, 믿고 응원해 달라”\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26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nⓒ 목포투데이\n“도움주신 분들의 은혜에 보답, 믿고 응원해 달라”\n목포교육사랑여성모임‘아름다운 편지 공모전’시상식\n편지쓰기를 통해 스승에 대한 공경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편지 공모전이 수년째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n목포교육사랑여성모임(회장 조옥희. 이하 목포교사모)이 주관한 ‘아름다운 편지 공모전’ 시상식이 14일 목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n올해로 여덟 번째 맞는 이번 대회는 1천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혜인여고 3학년 윤해아 양이 대상(교육감상)을, 덕인고 김대원, 혜인여고 이수연 학생과 학부모 등 15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n심사를 맡은 허형만 목포대 명예교수는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가 탈색되어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요즘 세태 속에서 선생님께 올리는 편지쓰기 운동은 얼마나 신선하고 아름다운가”라며 “편지를 읽어보면 모든 선생님들은 이러한 학생들의 동경을 받아주고 이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온전히 학생들과 동행함으로써 스승으로서의 자리가 참으로 힘들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자랑스러운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n또한 “대상으로 뽑힌 학생은 희귀성 소아암을 앓아 성장이 멈춘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현재의 고등학교에 와서 장애학생에게는 여러모로 불편한 위치에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생활에 무리 없이 잘 지내고 있음은 온전히 교장선생님 덕분이라고 했다”며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한 생활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은혜에도 보답하겠다고, 그러니 믿고 응원해 주시라고 말한다. 이 학생의 편지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따뜻한 인간애는 물론 화목한 학교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감동적이다”고 전했다.\n허 교수는 이어 “특히 올해는 일반부에서 편지가 많이 들어와 기뻤다. 우연히도 최우수상에 뽑힌 두 분의 편지는 작고하신 스승님을 그리워하고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현재 선생님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공통점이 있다”며 “1년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스승의 날이 오면 이렇게 편지를 쓴다는 것은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냐”고 덧붙였다.\n목포교사모 조옥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스승의 날이면 제자들의 알 듯 말 듯한 눈빛을 애써 외면하는 일이 일상화되었다는 어느 선생님의 자조 섞인 말씀이 안타까워 시작했던 ‘내 마음의 선생님’이라는 주제의 ‘아름다운 편지 공모전’이 어느새 8회 째가 됐다”며 “세월이 흘러도 제자의 스승에 대한 존경과 스승의 한없는 제자사랑 만큼은 퇴색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n다음은 입상자 명단\n△대상(교육감상): 윤해아(혜인여고3)\n△최우수상(교육장상): 김대원(덕인고1) 이수연(혜인여고1) 박정은(혜인여중3) 이하림(연산초6)\n△최우수상(시장상): 이송화(정명여고3) 최정원(홍일중1) 김강(애향초6)\n△최우수상(국회의원상): 전대진(덕인고1) 소류정(중앙여중1) 양우진(이로초2)\n△최우수상(시의장상): 이승지(혜인여고2) 이근영(혜인여중2) 곽의성(신흥초5)\n△최우수상(교사모회장상): 이지선(일반) 이경현(일반)\n△우수상(교사모회장상): 전대산(마리아회고3) 전민정(중앙고) 장수화(혜인여고1) 김도형(홍일중1) 홍서연(혜인여중3) 고형민(덕인중3) 이승윤(연산초3) 김유림(서산초6) 이주영(하당초5) 설송이(일반) 이경란(일반) 장현화(일반) 이계풍(일반)\n△장려상(교사모회장상): 허승제(덕인고2) 박유나(혜인여고1) 박지승(덕인고1) 정주빈(혜인여고2) 박하은(정명여중3) 정유은(중앙여중1) 김재희(덕인중3) 이서연(목여중2) 조혁진(홍일중3) 이성원(혜인여중3) 곽성음(신흥초2) 문근영(남초6) 김채연(이로초1) 오한나(한빛초4) 박하현(한빛초4) 김신애(일반). /신안나기자 입력 : 2018년 06월 26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포교육사랑여성모임‘아름다운 편지 공모전’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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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6.13지방선거 서남권 지역 후보 등록 현황/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목포 신안 무안 평균 경쟁률 2.5대1, 현역 신인들 한판 승부 지방자치 출범후 가장 치열한 접전될 듯\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6.13지방선거 서남권 지역 후보 등록 현황/\n\"의원 뱃지는 남의 떡\" 30년째 출마, 후보가 직업\n평균 경쟁률 2.5대1, 현역 신인들 한판 승부 지방자치 출범후 가장 치열한 접전될 듯\n--- 범례: ▲성명 ①기호 ②정당 ③성별 ④생년월일 ⑤주소 ⑥직업 ⑦학력 ⑧경력(2건) ⑨재산(천원) ⑩병역의무 ⑪납세액 ⑫당해년도 체납액 ⑬체납총액 ⑭전과 ⑮입후보횟수 ----\n▲김영록(金瑛錄)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5.02.17(63세) ⑤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동로 647번길 ⑥정당인 ⑦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⑧(전)문재인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 (전)제18대, 19대 국회의원 ⑨1,542,40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26,930 ⑫0 ⑬0\n▲박매호(朴梅晧) ① 3 ②바른미래당 ③남 ④1967.06.02(51세) ⑤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용두길 ⑥기업인 ⑦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석ㆍ박사통합과정(석사과정)정치학과 수료 ⑧(현)(사)한국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연합회장, (현)농업회사법인 (주)자연과미래 창업 대표이사 ⑨789,31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9,778 ⑫0 ⑬0\n▲민영삼(閔泳三)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0.05.09(5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241번길 ⑥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 ⑦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 (문학석사)⑧(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현) 정치평론가 ⑨990,0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9,907 ⑫0 ⑬0\n▲노형태(盧亨泰) ①5 ②정의당 ③남 ④1971.01.26(47세) ⑤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평동로 ⑥정치인 ⑦전남도립남도대학 약용자원원예개발과 졸업 ⑧(현) 정의당전남도당 부위원장, (현)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⑨217,44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63 ⑫0 ⑬0\n▲이성수(李城秀) ①6 ②민중당 ③남 ④1969.04.28(49세) ⑤전라남도 순천시 장선배기길 ⑥정당인 ⑦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⑧(전)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합진보당 전라남도지사 후보, (현)민중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⑨28,8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274 ⑫0 ⑬0\n▲고석규(高錫珪) ③남 ④1956.09.05(61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남악2로22번길 ⑥무직 ⑦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졸업(문학박사) ⑧(전)문재인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전)문재인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⑨1,053,06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48,689 ⑫0 ⑬0\n▲오인성(吳仁成) ③남 ④1956.02.08(62세) ⑤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⑥무 ⑦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졸업 ⑧(전)나주시 교육장(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전)교육부 교과용 도서편찬심의위원회 부위원장 ⑨708,289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41,626 ⑫0 ⑬0\n▲장석웅(張錫雄) ③남 ④1955.03.23(63세) ⑤전라남도 순천시 봉화2길 ⑥전남교육포럼 혁신과 미래 대표 ⑦전남대학교 국사교육과 졸업 ⑧(전)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현)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 단일후보 ⑨294,334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3,543 ⑫0 ⑬0\n▲김종식(金鍾植) ①1 ②더불어민주당③남④1950.10.20.(67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⑥정당인 ⑦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 ⑧(전)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 ⑨3,912,389 ⑩군복무를 마친 사람 ⑪50,159 ⑫0 ⑬0\n▲박홍률(朴洪律)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3.09.09(64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 ⑥목포시장 ⑦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법학석사)⑧ (현)목포시장, (전)제16대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⑨1,066,629 ⑩군복무를 마친 사람 ⑪41,028 ⑫0 ⑬0\n▲박명기(朴明琪) ①5 ②정의당 ③남 ④1969.09.15(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동목포길 ⑥정당인 ⑦목포대학교 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 졸업 ⑧(현)정의당 목포시위원회 위원장, (현)목포지역 주거연대 공동대표 ⑨219,34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717 ⑫0 ⑬0\n▲김성남(金成南) ①6 ②한반도미래연합 ③남 ④1973.11.01(44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원산로32번길 ⑥정당인 ⑦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 졸업 ⑧(현)유엔세계재활기구산하세계식량위기협약연맹세계식량분과한국유치준비위부위원장, (현)한반도미래연합(FKPU) 전라남도당 위원장 ⑨ -26,64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9 ⑫148 ⑬148\n◇제1선거구\n▲박문옥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6.08.26(41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용해지구로88번길 ⑥자영업 ⑦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수료 ⑧(현)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목포시지부장, (현)목포시 유·초·중·고교 운영위원연합회 기획이사 ⑨435,690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1,066 ⑫0 ⑬0\n▲강성휘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7.11.20(50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⑥전라남도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⑧(전)제9대 전라남도의회의원, (현)제10대 전라남도의회의원 ⑨120,046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904 ⑫0 ⑬0\n▲김인국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81.05.26(37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⑥(유)더케이 대표 ⑦목포상업고등학교(목상고등학교) 졸업 ⑧(현)(주)바드원에이 사내이사, (현)(유)더케이 대표이사 ⑨637,6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468 ⑫0 ⑬0\n◇제2선거구\n▲조옥현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9.08.09(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 ⑥한의사 ⑦원광대학교 대학원 졸업(한의학 박사) ⑧(현)조옥현고구려한의원장, (현)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 ⑨656,59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49,105 ⑫0 ⑬0\n▲이방수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5.03.01(53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양을로 ⑥정당인 ⑦목포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미술학과 졸업 ⑧(전)극단갯돌대표 15년, (전)제9대 목포시의회의원 ⑨222,664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4,863 ⑫0 ⑬0\n◇제3선거구\n▲최선국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3.09.14(44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양을로 ⑥(유)사람과사람 대표이사 ⑦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⑧(전)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현)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원도심활성화 특위원장 ⑨203,338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0,769 ⑫222 ⑬0\n▲고경석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2.11.17(55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 ⑥전라남도의회의원 ⑦아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 ⑧(전)제8,9대 목포시의회의원, (현)제10대 전라남도의회의원 ⑨591,790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22,397 ⑫0 ⑬0\n◇제4선거구\n▲이혁제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0.06.01(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남악1로16번길 ⑥대입전형전문가 ⑦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⑧(전)문재인대통령후보 교육특보, (전)경희대학교 영어학부 객원교수 ⑨626,938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6,032 ⑫384 ⑬0\n▲김탁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2.05.18(56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35번길 ⑥전라남도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⑧(전)제6,7대 목포시의회의원, (현)제10대 전라남도의회의원 ⑨137,15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8,636 ⑫0 ⑬0\n▲박권철 ①5 ②정의당 ③남 ④1969.11.22(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온남길 ⑥정당인 ⑦목포대학교 경영대학 무역학과 졸업 ⑧(현)목포시위원회부위원장, (전)목포대학교총동문회 사무총장 ⑨181,40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807 ⑫0 ⑬0\n◇제5선거구\n▲전경선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5.04.08(53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37번길 ⑥정당인 ⑦대불대학교(세한대학교) 인문사회 관광영어학과 졸업 ⑧(전)제8대,9대 목포시의회의원,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⑨486,71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2,162 ⑫0 ⑬0\n▲배종범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9.12.25(5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삼향천로 ⑥전라남도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3학기제적 ⑧(전)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공동의장, (현)제10대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⑨162,471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558 ⑫0 ⑬0\n◇가선거구\n▲김훈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82.01.20(36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331번길 ⑥유한회사 하늘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⑦목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3학년 제적 ⑧(전)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⑨589,52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7,234 ⑫0 ⑬0\n▲김휴환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8.04.07(50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331번길 ⑥(주)두김 대표이사 ⑦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⑧(현)목포시의회의원, (전)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⑨368,788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315 ⑫0 ⑬2,736\n▲김용배 ①1-다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9.06.30(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20번길 ⑥(유)자연과 함께 대표 ⑦성화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현)가온누리 봉사회 회장, (전)연산동새마을협의회 회장 ⑨538,134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3,711 ⑫0 ⑬0\n▲조성오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6.10.16(61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로 ⑥목포시의회의원 ⑦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현)목포시의회 의장, (전)대한산악연맹목포시연맹회장 ⑨211,09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570 ⑫0 ⑬0 ⑭3건 ⑮3회\n▲윤치술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70.05.02(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용해지구로 88번길 ⑥기아자동차 굿모닝대리점 차장 ⑦목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졸업 ⑧(전)목포경실련 집행위원장, (전)목포용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⑨113,81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03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여인두 ①5 ②정의당 ③남 ④1970.03.18(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⑥목포시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졸업 ⑧(전)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집행위원장, (현)목포시의회의원 ⑨345,779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475 ⑫0 ⑬0 ⑭3건 ⑮2회\n◇나선거구\n▲문상수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6.12.25(41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 ⑥서윤산업 대표 ⑦목포전문대학 경영과(야간)제적(1년제적) ⑧(전)서부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⑨30,92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29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송선우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0.01.16(4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대로 630번길 ⑥회사원 ⑦광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졸업 ⑧(현)대통령직속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현)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도시재생지원특별위원장 ⑨72,124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680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이기정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53.04.15(65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양을로 1번길 ⑥목포시의회의원 ⑦목포과학대학 경영정보학과 졸업 ⑧(현)목포동초등학교 운영위원, (현)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 ⑨648,832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1,416 ⑫0 ⑬0 ⑭3건 ⑮5회\n◇다선거구\n▲이형완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8.05.10(50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양을로236번길 ⑥(유)대한개발 회사원 ⑦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졸업 ⑧(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어업정책개발특별위원장, (현)(사)전남마을네트워크 도시재생분과 전문위원 ⑨148,418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364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양승길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9.01.18(59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20번길 ⑥자영업(의류판매) ⑦조선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⑧(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회적경제지원 특별위원장, (현)목포신협 대표감사 ⑨35,0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2,347 ⑫0 ⑬0 ⑭없음 ⑮0회\n▲박병섭 ①1-다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0.09.25(57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다순구미로 ⑥정당인 ⑦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년제적 ⑧(전)제8대 목포시의회 의장,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⑨264,770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3,646 ⑫0 ⑬0 ⑭1건 ⑮4회\n▲이재용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3.01.10(65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북교길 ⑥목포시의회의원 ⑦목포과학대학 케어복지학과 졸업 ⑧(현)목포시의회의원,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⑨992,389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570 ⑫0 ⑬0 ⑭없음 ⑮2회\n▲정영수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8.09.20(59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⑥목포시의회의원 ⑦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재학 ⑧(현)목포유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목포시의회의원 ⑨51,522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0,882 ⑫2,807 ⑬0 ⑭4건 ⑮5회\n▲이영송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70.07.19.(47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교육로 ⑥회사원 ⑦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 ⑧(현)야생동물보호협의회 이사, (현)전,의경협의회 총무부장 역임 ⑨12,200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6,605 ⑫0 ⑬0 ⑭1건 ⑮0회\n◇라선거구\n▲최홍림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여 ④1959.06.12(59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 ⑥목포시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수료 ⑧(현)목포시의회의원,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⑨786,861 ⑩해당없음(비대상) ⑪13,325 ⑫0 ⑬0 ⑭없음 ⑮3회\n▲박용식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1.09.26(56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 ⑥쉐보레 유달대리점부장 ⑦목포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전)목포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현)용당2동 주민자치위원장 ⑨141,48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241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윤현식 ①1-다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4.06.16(63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둥근섬로 6번길 ⑥화가 ⑦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 재학 ⑧(현)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 회장, (현)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운영위원/자문위원 ⑨60,281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26,093 ⑫0 ⑬0 ⑭3건 ⑮0회\n▲김귀선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6.04.26(62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산정원뚝길 5번길 ⑥목포시의회의원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졸업(지역정책학석사) ⑦(전)사)목포시새마을회장, (현)제10대 목포시의회의원 ⑧472,095 ⑨군복무를 마친사람 ⑩37,395 ⑪0 ⑫0 ⑬1건 ⑭1회\n▲김윤철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5.03.05(63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둥근섬로6번길 ⑥정당인 ⑦목포과학대학교 컴퓨터.전기학부 컴퓨터정보전공학과 졸업 ⑧(전)목포시 삼학동 주민자치위원장, (전)천주교삼학도성당사목협의회장 ⑨491,714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3,448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이현숙 ①5 ②정의당 ③여 ④1966.01.01(52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 50번길 ⑥정당인 ⑦목포과학대학교 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전)목포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예산위원, (현)목포용호초등학교 운영위원 ⑨540,880 ⑩해당없음(비대상) ⑪4,295 ⑫0 ⑬0 ⑭없음 ⑮0회\n▲강찬배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52.12.21(65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노송길 38번길 ⑥목포시의회의원 ⑦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전)(사)목포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공동대표, (현)목포시의회 10대의원 ⑨272,321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1,428 ⑫0 ⑬0 ⑭없음 ⑮7회\n◇마선거구\n▲박창수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3.12.20(64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 ⑥정당인 ⑦초당대학교 산업행정학과 졸업 ⑧(전)목포시의회 시의원, (전)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영암,신안지사 근무 ⑨518,43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0,913 ⑫0 ⑬0 ⑭없음 ⑮3회\n▲김관호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7.02.22(51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205번길 ⑥(유)관호건설산업 대표 ⑦목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졸업 ⑧(전)제8대, 제10대 목포시의회의원 무소속출마(하당동,신흥동,이로동), (현)하당동주민자치회 위원 ⑨570,749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453 ⑫0 ⑬0 ⑭없음 ⑮2회\n▲문경연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3.08.18(54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337번길 ⑥목포시의회의원 ⑦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⑧(전)하당동 주민자치위원장, (현)제10대 목포시의회의원 798,206 군복무를 마친사람 6,115 0 0 없음 1회\n▲주창선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1.11.24(56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 ⑥정당인 ⑦세한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졸업 ⑧(전)이로동 주민자치위원장, (현)목포시의회 제10대의원 ⑨560,45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5,009 ⑫0 ⑬0 ⑭2건 ⑮1회\n▲김종선 ①5 ②정의당 ③남 ④1955.02.11(63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337번길 ⑥목포시의회의원 ⑦대불대학교(세한대학교) 인문사회 관광경영학부 1학년 제적 ⑧(현)목포시의회의원, (전)비파1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⑨367,242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775 ⑫0 ⑬0 ⑭1건 ⑮1회\n▲김환석 ①6 ②민중당 ③남 ④남 ⑤1978.01.10(40세) ⑥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 ⑦정당인 ⑧목포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제적(4년제적) ⑨(전)목포이로초등학교 운영위원(15년~17년), (현)민중당 목포시위원장 ⑩200,905 ⑪군복무를 마친사람 ⑫100 ⑬0 ⑭0 ⑮1회\n◇바선거구\n▲김양규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 1977.03.08(41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 289번길 ⑥GS칼텍스 하당푸른주유소 대표 ⑦목포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졸업 ⑧(전)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⑨191,51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7,053 ⑫0 ⑬0 ⑭없음 ⑮0회\n▲김근재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5.12.21(42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상리로9번길 ⑥자영업 ⑦목포덕인고등학교 졸업 ⑧(전)목포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 (현)전남도당 경제정책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⑨142,79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1,768 ⑫0 ⑬0 ⑭2건 ⑮0회\n▲신점옥 ①1-다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7.08.13(60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 375번길 ⑥한국헬스클럽 ⑦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⑧(전)옥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문위원, (현)한국헬스클럽 관장 ⑨185,424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8,265 ⑫0 ⑬0 ⑭없음 ⑮ 2회\n▲정정문 ①3 ②바른미래당 ③남 ④1959.06.28(5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상동로 ⑥정당인 ⑦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2학년 제적) ⑧(전)전남휠체어협회 회장, (전)목포척수장애인협회 회장 ⑨0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8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이동수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9.02.21(59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산계길 ⑥삼향골마을기업 대표 ⑦목포과학대학 경영정보학과 졸업 ⑧(현)삼향동주민자치위원장, (전)목포시 학교급식 심의의원 ⑨282,37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273 ⑫1,451 ⑬0 ⑭없음 ⑮3회\n▲권용필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5.06.28(62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609번길 ⑥정당인 ⑦목포공업고등학교 졸업 ⑧(전)목포시청 근무, (전)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근무 ⑨1,129,12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6,078 ⑫0 ⑬0 ⑭없음 ⑮0회\n▲강신 ①5 ②정의당 ③남 ④1969.05.27(49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당가두로 13번길 ⑥정의당 윤소하국회의원 비서관 ⑦영흥고등학교 졸업 ⑧(전)제9대 목포시의회의원, (현)윤소하국회의원 비서관 ⑨147,00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698 ⑫0 ⑬0 ⑭2건 ⑮2회\n▲문차복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60.02.15(5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텃골로 33번길 ⑥(유)대진특수 대표이사 ⑦목포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현)부부한의원 이사장, (전)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⑨902,02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42,657 ⑫0 ⑬0 ⑭없음 ⑮2회\n◇사선거구\n▲박용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4.01.15(44세) 전라남도 목포시 당가두로13번길 ⑤주식회사 대불에너지 대표이사 ⑥대불대학교(세한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⑦(전)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 청년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장 ⑧689,898 ⑨군복무를 마친사람 ⑩4,672 ⑫0 ⑬0 ⑭없음 ⑮0회\n▲김오수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5.12.19(62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 75번길 ⑥김오수세무회계사무소 대표 ⑦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⑧(전)목포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현)더불어민주당 하당발전특별위원장 ⑨2,622,51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80,753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최환석 ①1-다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4.08.21(53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 ⑥우리축산 대표 ⑦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⑧(전)목포경실련 집행위원, (전)목포시 명예감사관 ⑨573,30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554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성혜리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여 ④1960.10.14(57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 ⑥목포시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2학기제적 ⑧(전)목포YWCA총무, (현)제10대 목포시의회부의장 ⑨369,886 ⑩해당없음(비대상) ⑪4,150 ⑫0 ⑬0 ⑭없음 ⑮4회\n▲임태성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76.09.09(41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남악2로22번길 ⑥목포시의회의원 ⑦초당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3학기 재학 ⑧(현)목포시의회의원, (현)임태성의 요한이네할인매장 대표 ⑨2,372,10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92,214 ⑫0 ⑬0 ⑭1건 ⑮1회\n▲백동규 ①5 ②정의당 ③남 ④1973.02.06(45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 75번길⑥정당인 ⑦목포대학교 공과대학 식품공학과 졸업 ⑧(전)제9대 목포시의회의원, (현)목포시 부영초등학교 운영위원장 ⑨48,26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507 ⑫0 ⑬0 ⑭없음 ⑮3회\n▲최석호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60.01.25(58세) ⑤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로 ⑥목포시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졸업(지역정책학 석사) ⑧(현)제10대 목포시의회의원, (현)미항초등학교 운영위원장 ⑨637,147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33,077 ⑫582 ⑬0 ⑭없음 ⑮3회\n▲김산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8.04.03(60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신월로 ⑥자영업 ⑦목포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⑧(전)6대무안군의회 의장,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무안미래전략 특별위원장 ⑨-55,48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4,786 ⑫0 ⑬0 ⑭2건 ⑮2회\n▲김호산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4.01.18(54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봉월로 ⑥정당인 ⑦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관계·안보전공 석사과정 졸업 ⑧(전)농업회사법인 무안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 대표이사, (전)아태평화재단 행정실장 ⑨523,107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16,223 ⑫0 ⑬0 ⑭3건 ⑮1회\n▲김재훈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60.06.02(58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3로82번가길 ⑥정치인 ⑦대불대학교 (현.세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졸업 (경영학 석사) ⑧(전)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총재, (현)전라남도 체육회 부회장 ⑨3,682,056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94,208 ⑫111,248 ⑬0 ⑭5건 ⑮0회\n▲안기선 ①7 ②무소속 ③남 ④1975.10.14(42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현해로 ⑥직장인 ⑦서울대학교 법학부 졸업 ⑧(전)신안중공업 근무, (현)남양건설 근무 ⑨419,95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3,956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정영덕 ①8 ②무소속 ③남 ④1963.09.03(54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2로74번길 ⑥정치인 ⑦조선대학교대학원 건축공학과 졸업(공학박사) ⑧(전)전라남도의회의원, (현)초당대학교 초빙교수 ⑨473,98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6,406 ⑫0 ⑬0 ⑭없음 ⑮2회\n▲임창진 ①9 ②무소속 ③남 ④1965.10.17(52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배뫼길 ⑥농업 ⑦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⑧(전)제17대 국회의원 김홍업 비서, (현)무안군체육회 사무국장 ⑨313,904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10 ⑫0 ⑬0 ⑭1건 ⑮0회\n◇제1선거구\n▲이혜자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여 ④1956.10.05(61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운해로 ⑥전라남도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대학원졸업(행정학박사) ⑧(현)전라남도의회의원(비례대표), (현)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⑨527,640 ⑩해당없음(비대상) ⑪36,492 ⑫0 ⑬0 ⑭없음 ⑮2회\n▲박근수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0.06.04(58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원평산길 ⑥궁뜰농장 대표 ⑦조선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박사) ⑧(전)조선대학교 겸임교수, (전)전남일보 국장 ⑨90,09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26 ⑫1,247 ⑬0 ⑭없음 ⑮0회\n▲정길수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57.04.14(61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성내1길 ⑥무직⑦목포고등학교 졸업 ⑧(전)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전)무안군의회의장 ⑨157,541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105,806 ⑫0 ⑬0 ⑭1건 ⑮4회\n◇제2선거구\n▲나광국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9.09.20(38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중등포길 ⑥정당인 ⑦목포대학교 생약자원전공 졸업 ⑧(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국장,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⑨777,22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041 ⑫1,298 ⑬0 ⑭없음 ⑮0회\n▲김영석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72.02.06(46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2로74번길 ⑥정당인 ⑦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수료(고고인류학과 인류학) ⑧(전)박지원 민주당원내대표 비서관, (전)문재인대통령후보 전남도당 국민참여본부 총괄상황실장 ⑨400,88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039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임충성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61.04.07(57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종월길 ⑥연구원 ⑦목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법학과전공) ⑧(전)기초공천제 폐지운동가, (현)한농연 회원 ⑨8,505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66 ⑫0 ⑬0 ⑭없음 ⑮1회\n◇가 선거구\n▲김대현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5.03.11(43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불무로 ⑥정당인 ⑦초당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1학년 재학중 ⑧(전)무안읍 청년회장, (현)더불어민주당 무안읍 당원협의회장 ⑨496,13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023 ⑫0 ⑬0 ⑭4건 ⑮0회\n▲박성재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5.03.06(63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영해로 ⑥무안군의회의원 ⑦망운중학교 졸업 ⑧(전)무안군의회 부의장, (현)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부위원장 ⑨246,33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6,129 ⑫0 ⑬0 ⑭1건 ⑮1회\n▲박석장 ①1-다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1.07.03(56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창포로 ⑥선해건설대표 ⑦목포과학대학 토목학과 졸업 ⑧(현)현경면번영회이사, (현)현경면장애인후원회장 ⑨470,42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422 ⑫0 ⑬0 ⑭1건 ⑮1회\n▲김원중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9.09.20(48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⑥무안군의회의원 ⑦동신대학교 수소에너지학과 3학년 재학중 ⑧(현)무안군의회 부의장, (현)무안북중학교운영위원장 ⑨-46,299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10,402 ⑫0 ⑬0 ⑭없음⑮1회\n▲정태성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1.07.05(56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면성1길 ⑥(주)남산건설 대표 ⑦초당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⑧(전)무안청년회의소 회장, (전)망운중학교 총동문회장 ⑨623,55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5,980 ⑫0 ⑬0 ⑭1건 ⑮0회\n▲황장혁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62.07.25(55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몽탄로 ⑥상업 ⑦광주농업고등학교 졸업 ⑧(전)현경중학교 총동문회 5대회장, (현)무안군 해병전우회 회장 ⑨129,49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695 ⑫330 ⑬0 ⑭5건 ⑮1회\n▲김태중 ①7 ②무소속 ③남 ④1959.07.18(58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무안용산길 ⑥자영업 ⑦나주대학 관광레저스포츠과 졸업 ⑧(전)광주타임즈 지역사회부 국장,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외협력특위부위원장 ⑨361,303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24,491 ⑫136 ⑬0 ⑭1건 ⑮1회\n▲김인숙 ①8 ②무소속 ③여 ④1961.07.20(56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승달로 ⑥무안군의회의원 ⑦목포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졸업 ⑧(전)한뿌리영농조합 대표, (전)무안군의회의원(비례대표) ⑨953,246 ⑩해당없음(비대상) ⑪23,799 ⑫0 ⑬0 ⑭없음 ⑮1회\n◇나 선거구\n▲강병국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84.06.17(33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3길 ⑥농업회사법인(주)유기모아대표이사 ⑦목포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 1학기 재학중(자치복지행정학협동과정 전공) ⑧(전)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농업특보, (현)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남악발전지원특별위원장 ⑨89,82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0,282 ⑫572 ⑬0 ⑭없음 ⑮0회\n▲이정운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8.10.15(59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5로72번길 ⑥무안군의회의원 ⑦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석사) ⑧(전)무안군청(지방행정사무관), (현)제7대 무안군의회의원 ⑨204,874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4,888 ⑫0 ⑬0 ⑭1건 ⑮1회\n▲김경현 ①1-다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8.12.01(59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영산로 ⑥청호주유소 대표 ⑦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전)청계면 번영회장,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자치발전 특별위원장 ⑨115,30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4,888 ⑫0 ⑬0 ⑭1건 ⑮1회\n▲김만수 ①1-라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1.04.04(67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산두안길 ⑥무안군의회의원 ⑦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석사) ⑧(현)무안군의회의원,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⑨212,119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1,249 ⑫0 ⑬0 ⑭없음 ⑮1회\n▲박영근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8.03.29(50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5로26번길 ⑥정당인 ⑦세한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⑧(현)전라남도 장애인당구협회 회장, (현)민주평화당 전라남도당 부대변인 ⑨388,0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3,852 ⑫871 ⑬883 ⑭3건 ⑮2회\n▲정혜만 ①4-다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1.02.25(67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솔바위길 ⑥농업 ⑦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⑧(전)일로읍장, (전)사회복지법인 에덴원 원장 ⑨445,41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746 ⑫0 ⑬0 ⑭1건 ⑮1회\n▲박진홍 ①6 ②민중당 ③남 ④1976.04.05(42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4로82번길 ⑥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지부 부지부장 ⑦조선대학교 자원공학과 졸업 ⑧(현)무안교육희망연대 사무국장, (현)공공연대노동조합 부지부장 ⑨273,38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876 ⑫0 ⑬0 ⑭없음 ⑮1회\n▲나금남①7 ②무소속 ③남 ④1964.11.05(53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석매길 ⑥농업 ⑦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⑧(전)(사)한국농업경영인무안군연합회 삼향읍 회장, (현)무안군이장협의회 사무국장 ⑨189,92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42 ⑫0 ⑬0 ⑭1건 ⑮0회\n▲이요진 ①8 ②무소속 ③남 ④1953.03.05(65세) ⑤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복길로 ⑥무안군의회의원 ⑦문태고등학교 졸업 ⑧(전)제7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의장, (전)제5대 무안군의회의원 ⑨240,50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5,937 ⑫0 ⑬0 ⑭없음 ⑮3회\n▲오원옥 ①9 ②무소속 ④남 ⑤1969.03.17(49세) ⑥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길 ⑦쿠폰킹 대표 ⑧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3학년 재학중 ⑨(전)전라남도 주민참여예산위원, (전)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⑩300,000 ⑪군복무를 마친사람 ⑫13,596 ⑬0 ⑭0 ⑮없음 ⑮4회\n▲천경배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75.10.19.(42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신석길 ⑥정당인 ⑦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과 졸업 ⑧(전)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전)문재인 대통령후보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 팀장 ⑨133,20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1,128 ⑫0 ⑬0 ⑭2건 ⑮0회\n▲정연선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3.09.15(64세) ④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⑤정당인 ⑥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부동산개발컨설팅학과 졸업(석사) ⑦(전)전라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현)민주평화당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장 ⑧7,017,605 ⑨군복무를 마친사람 ⑩558,423 ⑪0 ⑫0 ⑬1건 ⑭1회\n▲고길호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45.05.06(73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고란길 ⑥신안군수 ⑦목포과학대학 관광경영계열 졸업 ⑧(전)전라남도의회의원(2기), (현)신안군수 ⑨1,518,119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41,748 ⑫112 ⑬0 ⑭1건 ⑮5회\n▲박우량 ①7 ②무소속 ③남 ④1955.09.14.(62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지북길 ⑥정치인 ⑦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박사학위과정 수료 ⑧(전)신안군수, (전)하남시 부시장 ⑨490,41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63,478 ⑫0 ⑬0 ⑭1건 ⑮3회\n▲임흥빈 ①8 ②무소속 ③남 ④1960.10.06(57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원달길 ⑥무직 ⑦초당대학교산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행정학석사과정 졸업 ⑧(전)전라남도의회의원(제8,9,10대) ⑨389,943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34,389 ⑫0 ⑬0 ⑭4건 ⑮5회\n◇제1선거구\n▲김문수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8.04.03(60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도중앙길 ⑥농업 ⑦목포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전)4,5대 신안군의회의원, (전)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문재인 신안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⑨387,28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274 ⑫0 ⑬0 ⑭1건 ⑮2회\n▲최경순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3.07.29(54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회산길 ⑥자영업 ⑦국립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설환경공학협동과정 토목공학 전공 (공학박사) ⑧(전)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16,17대), (현)신안군도시계획심의위원회 위원 ⑨1,781,59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577 ⑫0 ⑬0 ⑭2건 ⑮0회\n▲김동근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53.03.18(65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월포안길 ⑥농업 ⑦나주대학(현 고구려대학교) 환경과 졸업 ⑧(전)신안군의회 6대 전반기 의장, (현)신안군 장애인후원 회장 ⑨367,20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7,032 ⑫1,769 ⑬0 ⑭2건 ⑮5회\n◇제2선거구\n▲정광호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3.03.12(55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⑥정당인 ⑦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⑧(전)신안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안군협의회 회장 ⑨1,256,648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10,617 ⑫167 ⑬0 ⑭없음 ⑮3회\n▲최영수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0.08.03(57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산두리길 ⑥대학교수 ⑦대불대학교(현, 세한대학교)대학원 졸업(경영학박사) ⑧(전)한국관광공사 근무, (현)세한대학교 경영학과교수 ⑨2,251,968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77,268 ⑫0 ⑬0 ⑭없음 ⑮1회\n◇가 선거구\n▲김혁성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4.03.26(54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지도증도로 ⑥농업 ⑦목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졸업 ⑧(전)지도읍 주민자치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지도읍 당원 협의회장 ⑨332,05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42 ⑫0 ⑬0 ⑭1건 ⑮0회\n▲김기만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4.06.15(53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임자로 ⑥정당인 ⑦목포공업전문대학(현,목포과학대학교)전기과 졸업 ⑧(전)제6대 신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전)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⑨-352,6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9,048 ⑫0 ⑬0 ⑭1건 ⑮2회\n▲주윤덕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4.03.15(64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원광정길 ⑥신안군의회의원 ⑦목포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⑧(전)신안군 지도읍장, (현)신안군의회의원 ⑨408,21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463 ⑫0 ⑬0 ⑭1건 ⑮1회\n◇나 선거구\n▲이상주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4.01.21(54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동서길 ⑥건설업 ⑦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 ⑧(현)협동건설(주)대표이사 ⑨852,77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780 ⑫0 ⑬0 ⑭1건 ⑮1회\n▲최춘옥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8.01.03(60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둔장길 ⑥신안군의회의원 ⑦목포과학대학교 토목조경과 졸업 ⑧(전)신안군 생활체육회 회장, (현)신안군의회 의원 ⑨540,215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0,799 ⑫203 ⑬0 ⑭2건 ⑮1회\n▲이원용 ①4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7.08.26(60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⑥정당인 ⑦동아인재대학교(현,동아보건대학교) 토목과 졸업 ⑧(전)목포지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위원, 현)신안군의회 의원 ⑨2,621,972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72,395 ⑫0 ⑬0 ⑭1건 ⑮2회\n▲허영매 ①6 ②무소속 ③여 ④1960.06.02(58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창촌길 ⑥주부 ⑦미기재 ⑧(전)(주)아이엠종합건설 대표이사, (전)(주)밝은에버 대표이사 ⑨6,458,756 ⑩해당없음(비대상) ⑪138,242 ⑫13,156 ⑬0 ⑭없음 ⑮0회\n◇다 선거구\n▲안원준 ①1-가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58.05.20.(60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예리2길 ⑥정당인 ⑦목포홍일고등학교 졸업 ⑧(전)흑산중학교 운영위원, (전)신안군 지방공무원 ⑨217,461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1,734 ⑫0 ⑬0 ⑭없음 ⑮0회\n▲노민기 ①1-나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0.03.12(58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구기길 ⑥정당인 ⑦목포과학대학(현 목포과학대학교) 관광경영계열 전문학사 졸업 ⑧(전)신안군청 공무원 ⑨389,868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6,156 ⑫0 ⑬0 ⑭1건 ⑮0회\n▲최신웅 ①3 ②바른미래당 ③남 ④1946.11.05(71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불섬길 ⑥농업 ⑦성균관대학교 화학과 1년 제적(1965.3.8~1966.3.1) ⑧(전)신안군의회의원(2대,3대) ⑨34,046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509,472 ⑫0 ⑬0 ⑭1건 ⑮9회\n▲이종주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61.01.27(57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용소길 ⑥신안군의회의원 ⑦순천농업전문대학(현,순천대학교) 농촌지도과 졸업 ⑧(전)신안군의회 부의장, (현)신안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⑨1,099,743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2,035 ⑫0 ⑬0 ⑭없음 ⑮1회\n▲김기철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1.09.02(66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예리2길 ⑥운수업 ⑦동아인재대학교(현, 동아보건대학교)사회복지학부 졸업 ⑧(현)전남지체장애인협회 신안군지회장, (현)신안군수산업협동조합 대의원 ⑨299,063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23,340 ⑫734 ⑬0 ⑭4건 ⑮0회\n▲김홍범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57.03.11(61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불섬길 ⑥자영업 ⑦숙문고등학교(현 송원고등학교) 졸업 ⑧(전)도초 고등학교 운영위원장 ⑨699,0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451 ⑫0 ⑬0 ⑭1건 ⑮4회\n▲황두남 ①7 ②무소속 ③남 ④1961.12.10(56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읍동길 ⑥농업 ⑦초당대학교 ⑧기업경영학과졸업 ⑨(전)제3대,5대 신안군의회의원, (전)힘찬어린이집 대표이사 ⑩78,178 ⑪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⑫760 ⑫0 ⑬0 ⑭없음 ⑮6회\n◇라선거구\n▲김용배 ①1 ②더불어민주당 ③남 ④1965.09.28(52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⑥정당인 ⑦초당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⑧(현)신안군청년연합회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⑨120,000 ⑩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⑪1,963 ⑫0 ⑬0 ⑭없음 ⑮0회\n▲신인배 ①4-가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1954.12.01(63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 상동길 ⑥신안군의회의원 ⑦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수료(법학박사) ⑧(전)경찰공무원,(현)신안군의회의원 ⑨179,057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4,602 ⑫0 ⑬0 ⑭없음 ⑮1회\n▲김인순 ①4-나 ②민주평화당 ③남 ④ 1956.05.12(62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여흘길 ⑥정당인 ⑦고구려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부 2학년 재학중 ⑧(전)신안군행정공무원, (전)새마을지도자 신안군협의회장 ⑨99,02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274 ⑫0 ⑬0 ⑭1건 ⑮0회\n▲이금석 ①6 ②무소속 ③남 ④1974.05.05.(44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안좌탄동길 ⑥농업 ⑦호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광고홍보학부 행정학사 졸업 ⑧(현)안좌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현)신안농협 이사 ⑨454,200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590 ⑫0 ⑬0 ⑭1건 ⑮0회\n▲장미라 ①7 ②무소속 ③남 ④1956.02.03(62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중산길 ⑥자영업 ⑦동아보건대학교 사회복지전공 1학년 재학중 ⑧(전)신안군의회의원(제7대),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안군협의회 자문위원 ⑨247,847 ⑩해당없음(비대상) ⑪1,114 ⑫0 ⑬0 ⑭없음 ⑮1회\n▲박용찬 ①8 ②무소속 ③남 ④1955.11.17(62세) ⑤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 상서길 ⑥수산업 ⑦목포과학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졸업 ⑧(전)6대 신안군의회의원, (전)신의중학교 운영위원장 ⑨2,977,622 ⑩군복무를 마친사람 ⑪114,674 ⑫0 ⑬0 ⑭2건 ⑮3회\n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13지방선거 서남권 지역 후보 등록 현황/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목포 신안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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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자 핵심 공약 분석 대양산단 등 2만500개 일자리 창출·수산산업 강화\n목포 중심 서남권 자치단체 광역 경제체제로 재편\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26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대양산단 등 2만500개 일자리 창출·수산산업 강화\n목포 중심 서남권 자치단체 광역 경제체제로 재편\n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자 핵심 공약 분석\n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자가 실무중심의 소규모 취임준비기획단을 구성하고 목포시 행정현안 인수 활동에 나서면서 선거기간중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약속한 수산식품수출단지, 서남권수산식품센터 등 공약 이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김 당선자는 18일 민선 7기 목포시장 취임준비 기획단을 발족하고 시정 파악과 인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인수위 대신 소규모 기획단을 꾸려 시정 현안 점검, 공약 실행 구체화, 사전 취임 준비 등을 추진한다. 목포시청 국장출신 조성평 전 국장이 준비기획단장을 맡고 김삼열·김연태·이진·신대운·최명호·조요한 의원 등 총 7명으로 소규모 실무형 기획단을 구성했다. 자문위는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n취임준비 기획단이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돌입하면서 김 당선인이 선거 기간 공약으로 내세운 ‘미래목포 핵심 5대 공약’을 비롯해, 각 분야별로 내세운 8대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김 당선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해 선거공보물을 통해 제시한 목포권 발전 전략의 키워드는 경제발전이다.\n현재 김 당선자는 취임 추진단에서 목포수협 이전과 맞물려 국제적인 위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서남권수산식품센터 등 수산물과 관련한 기관과 시설의 특화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업들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약속한 사업들로 집권 여당에서 국비 확보가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공약 이행이 더 수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n김 당선인이 새로운 목포 디자인 역점 사업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발전 전략으로 꼽을 수 있다. 8개의 대표 공약중 3개는 경제 및 일자리,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창업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가 목포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경제로 꼽고 있음을 알 수 있다.\n◇기업유치로 20,500개 일자리 창출\n김 당선인의 첫 번째 공약은 20,500개의 좋은 일자리 창출이다. 다양한 경제여건을 고려해 볼 때 실행 방안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김 당선자는 대양산단, 세라믹산단 기업유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해양스포츠관련 산업단지 조성, 해양레저스포츠 전문 학교 설립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지난 4년 간 고질적인 문제로 꼽았던 25만8천평의 대양산단에 수산물 가공공장, 에너지벨리 기업 유치를 통해 2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n◇해양레저 관광산업 육성\n정부의 시책과 연계하여 김 당선인은 목포가 지닌 다도해, 해양환경을 활용한 다도해 크루즈관광상품 개발, 목포신항 국제무역항 육성, 마리나산업 육성, 내항 관광항 지정, 향토음식 관광산업 육성 등을 통해 튼튼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n특히 그동안 조선업 중심의 목포 산업구조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에 필요한 기자제 생산과 조립, 보관, 운반 등 관련 기업 유치, 마리나 항만과 배후 단지 조성을 통해 제조, 정비, 계류, 보관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n◇청년 취업 창업 지원 확대\n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동력인 청년 취업을 위한 전략은 총 4가지를 제시했다.\n첫째, 전남신용보증재단 특별기금을 출연해 목포총년 특례보증으로 창업자금 대출 둘째, 원도심 지역에 1인 창업이 가능한 청년 창업프라자 조성하여 창업 청년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창업 활성화 도모 셋째, 지역대학교와 협력해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실무능력 배양 및 강좌 등 청년 취업 아카데미 운영 넷째, 목포시-KORTRA 협약 체결로 취업박람회 참가비용 및 취업스쿨 연수비용 지원 등이다.\n◇문화예술 확대 등 삶의 질 향상\n목포는 예향의 도시이다. 김 당선자는 목포권 해양관광 여건을 활용한 해양관관산업 활성화 및 유달산 삼학도 유휴지 활용, 목포 슬로시티 조성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목포를 건설할 계획이다.\n특히 예술인의 창작 공간, 전시 공연 지원을 확대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적 정서 도약, 평화광장에서 해양대학교까지에 이르는 30리 바닷길 산책로와 친수공간을 조성해 목포를 하나의 거대한 해양 산책로로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원도심권인 유달산과 삼학도를 잇는 구간에 꽃길을 조성해 꽃과 낭만이 있는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n◇교육 및 아이키우기 편한 도시 조성\n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 100원 스쿨버스 운영, 학교 치과 주치의 운영, 진로 진학상담센터 설치, 특기적성 프로그램 지원, 교육현장과의 소통 확대 등을 내세웠다.\n학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노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지원, 장난감 도서관 운영, 아동 보육시설 공기청정기 보급, 사회복지시설연합회와 상시 소통창구 마련 등을 통해 현장형 교육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n◇어르신 및 노약자 공동체 실현\n김 당선자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노인 복지의 핵심은 ‘생산적 노인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n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민간 기업에서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만들어 채용하는 민간기업 노인일자리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인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해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 지방세관련 세무조사 유예, 생산제품 판로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n또 노인들이 공동으로 도시락반찬사업, 무공해식품 재배판매사업 등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 창업토록 하고 시에서는 초기투자비용, 생산제품 판로확보 등을 지원해 노인들이 일하는 보람을 얻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겠다는 다양한 대책도 마련했다.\n이밖에 목포시니어 클럽 설치, 서남권 노인건강타운 건립,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제공, 노인목욕 및 이미용 지속 지급혜택 등이다.\n/박근영기자 입력 : 2018년 06월 26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자 핵심 공약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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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준비하는 진로진학설명회”", "목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초,중,고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내고장학교보내기 진로진학설명회를 가졌다.\r\n이번 진로진학설명회는 ‘목포교육이 목포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라는 주제로 목포교육사랑여성모임 등 지역 유관단체들과 함께 추진됐다. \r\n내고장학교보내기 연수는 목포의 학생들이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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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미학’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오픈한 최헌일 대표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니아이자 기획자로 서남권에 널리 알려진 스포츠 맨..\n슬로우푸드를 맛볼수 있는 곳! 스튜디오 정에서 봄처럼 향긋한 음식을 만나보자\n[ 목포BC800 ] 동네커피숍의 진..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새벽 4:40분. 김종식 박홍률 169표 차이. 1개 함 남음", "(목포투데이 현장 보고)04시 40분.현재)김종식 50,473박홍률 50,642 (169표 앞섬)박명기 4,286김성남 6551개 함 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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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종합 목포지역자활센터, 시대적 트렌드 맞춰 자립 사업 개척 지역공동체 - 목포지역자활센터 (5)\n희망나르미, 예향참맛, 보조원파견, 맛짱수제어묵\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26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지역공동체 - 목포지역자활센터 (5)\n희망나르미, 예향참맛, 보조원파견, 맛짱수제어묵\n목포지역자활센터의 공익적 사업들이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시대적 트렌드에 따라 자립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이다.\n▲희망나르미 사업단\n희망나르미 사업단은 정부양곡 나라미 쌀을 수혜자에게 직접 배송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 소득이 보장하게 하여 적립된 매출금으로 시장경쟁체제로 진출 및 자립·자활을 도모하는 사업단이다.\n정부양곡 나라미 쌀은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50~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고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n1차 배송지역으로 목포시 수혜자를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월평균 4,400포를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고, 신안군은 2차 배송지역으로 익월 1일부터 10일까지 월 평균 840포를 수혜자에게 배송하고 있다.\n▲예향참맛\n직장인을 위한 뷔페식 백반을 일 5천원, 월 8만원에 판매하여 상공회의소, 우체국, 신안교육청 등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다. 주메뉴로 장어탕과 동태탕이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새마을금고 등에 중식 반찬배달을 하고 복지관 등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출장뷔페 및 행사용 도시락도 병행하고 있다.\n참여자들은 힘든 상황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기술을 습득한다. 사업단을 통해서 창업에 필요한 기술 습득지원, 한식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지원, 창업실무교육 지원, 자활사업단 매출액을 활용한 창업자금지원을 통해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자활기업을 창업한다. 17년 9월 자활기업’예향밥상’이 출범하였으며 음식관련 자활기업으로 세번째 창업이다.\n▲보조원 파견\n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나 자격증 취득 희망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적응력과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립자활을 도모하고 탈수급한다.\n다음과 같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n목포시 관내 보육시설에 보조원을 파견하여 일자리 제공, 보육파견근로 참여자 대상으로 전문적인 보육교육을 지원, 파견근로 수행 전 근로관련 협약을 맺어 근로 범위를 협의 후 진행. 보육 인턴 파견 근로관련 협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n▲맛짱수제어묵\n맛짱수제어묵은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을 제조하며 다양한 재료들을 가미하여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개발과 기술력을 보강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n/송효원기자 입력 : 2018년 06월 26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포지역자활센터, 시대적 트렌드 맞춰 자립 사업 개척", "지역공동체 - 목포지역자활센터 (5) 희망나르미, 예향참맛, 보조원파견, 맛짱수제어묵\r\n\r\n\r\n목포지역자활센터의 공익적 사업들이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시대적 트렌드에 따라 자립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이다. ▲희망나르미 사업단희망나르미 사업단은 정부양곡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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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김호산 무안군수 후보 출정식…‘무안미래 확 바꾸겠다’ 지역 토호세력 적폐청산 앞장설 터\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2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김호산 무안군수 후보 출정식…‘무안미래 확 바꾸겠다’\n지역 토호세력 적폐청산 앞장설 터\n민주평화당 기호 4번 김호산 무안군수 후보가 1일 일로장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n이날 출정식에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한 이윤석 후보, 전라남도의원 출마자 박근수, 김영석 도의원 후보, 무안군의원 출마자 김원중, 정태성, 양홍진, 박영근, 정해만 군의원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500여명이 한데 모였다.\n김호산 무안군수 후보는 “불공정, 불합리 지방적폐는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았고 그들은 지역의 미래보다는 개인의 사리사욕에만 충실했다”며 “촛불집회처럼 국민의 선택이 국가를 변화시키듯, 무안도 지역민들의 소중한 선택이 지역의 미래를 뒤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다.\n또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인기와 달리 지방 민주당은 불공정 행위로 공천확정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는 등 무안군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있다”며 “이제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4년을 좌우하는 만큼 소중한 한 표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참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연설을 끝내고 직접 장터내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현명한 투표, 꼭 4번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n특히 합동유세서 박지원 국회의원은 “무안의 미래는 젊고 참신한 김호산 후보가 군수로 당선되어야 한다”며 “무안 유권자들 역시 당만 보고 후보 찍던 과거의 폐습을 버리고 유능한 후보에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해 달라”고 강조했다.\n이번 무안군수에 출마한 김 후보는 무안군농민회 사무국장,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상무, 무안고구마사업단 대표, 통일농수산사업단 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을 통해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현재 국민농업포럼 전남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박근영기자 입력 : 2018년 06월 02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산 무안군수 후보 출정식…‘무안미래 확 바꾸겠다’", "민주평화당 기호 4번 김호산 무안군수 후보가 1일 일로장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r\n이날 출정식에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한 이윤석 후보, 전라남도의원 출마자 박근수, 김영석 도의원 후보, 무안군의원 출마자 김원중, 정태성, 양홍진, 박영근, 정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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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김영록, 동·서부 가르며 막바지 지원유세 ‘총력전’ “사전투표 1위 전남의 힘 민주당 후보에 모아 달라” 호소\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11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11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김영록, 동·서부 가르며 막바지 지원유세 ‘총력전’\n“사전투표 1위 전남의 힘 민주당 후보에 모아 달라” 호소\n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전남 동·서부를 횡단하며, 막바지 지지세 확산 및 접전지역 지원유세에 온 힘을 다했다.\n김 후보는 이날 오전 해남과 강진을 잇따라 찾아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와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 등 민주당 후보들을 한꺼번에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n그는 “저 김영록과 함께 민주당 후보들을 다 당선시켜야만, 문재인 정부 아래서 전남도정과 군정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이길운, 이승옥 군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n김 후보는 오후에는 고흥, 여수, 광양 등 동부권 지역을 돌며, ‘릴레이’ 지원 유세를 펼치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n고흥군 도양면 소록도선착장에서 열린 고흥 합동유세에서는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와, 여수시 신기동 부영3단지 앞길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권세도 여수시장 후보와,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오성아파트 앞길 유세에서는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등과 함께 했다.\n김 후보는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 전남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면서 “사전투표 1위, 전남의 힘을 우리 민주당 후보들에게 모아달라”고 호소했다.\n입력 : 2018년 06월 11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11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록, 동·서부 가르며 막바지 지원유세 ‘총력전’", "김영록, 동·서부 가르며 막바지 지원유세 ‘총력전’\r\n\r\n“사전투표 1위 전남의 힘 민주당 후보에 모아 달라” 호소\r\n\r\n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전남 동·서부를 횡단하며, 막바지 지지세 확산 및 접전지역 지원유세에 온 힘을 다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해남과 강진을 잇따라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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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경제 최낙균 신임 한국은행 목포본부장 부임 중소기업 효율적 자금지원“지역경제 성장에 기여”\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26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최낙균 신임 한국은행 목포본부장 부임\n중소기업 효율적 자금지원“지역경제 성장에 기여”\nⓒ 목포투데이\n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정기인사에 최낙균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이 신임 목포본부장으로 오는 25일 부임했다고 밝혔다.\n최낙균 신임 목포본부장은 서울 경동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정책기획국, 금융시장국, 금융안정국 등 주요 정책부서를 거쳤으며 이외에도 대통령실, 뉴욕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n또 2005년에는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뛰어난 직무수행 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n최 신임본부장은 “지역경제 현안사항 및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연구를 수행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자금지원으로 전남서남부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n/신안나기자 입력 : 2018년 06월 26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낙균 신임 한국은행 목포본부장 부임", "최낙균 신임 한국은행 목포본부장 부임\r\n\r\n중소기업 효율적 자금지원“지역경제 성장에 기여”\r\n\r\n\r\n\r\n\r\n\r\n\r\n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정기인사에 최낙균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이 신임 목포본부장으로 오는 25일 부임했다고 밝혔다. \r\n최낙균 신임 목포본부장은 서울 경동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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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정영덕 후보 ˝김산 슈퍼마켓 사장 출신 주민들 능력의문제기˝ 주장\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5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5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무안군수 정영덕 후보,\n주민들 “주민들, 슈퍼마켓 사장 김산 후보 능력 의문 제기\" 주장\n무안군수 무소속 기호 8번 정영덕 후보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이 김산 민주당 후보에 대해\n\"김산 후보는 슈퍼마켓을 운영하면서 두 번의 무안군의원에 당선되고, 군 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성실하고, 입지적인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8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무안군은 한 해 예산만 2018년 기준 4347억 원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이 집행되는 데 “슈퍼마켓을 운영했던 김산 후보가 과연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고 군민들이 걱정했다.\"고 주장했다.\n정영덕 후보는 또 지난 1일 유세 첫날 일로 장을 시작으로 청계 유세, 남악농협사거리유세, 그리고 4일 무안읍장 유세를 이어가면서 무안 발전이 더딘 이유가 ‘무안의 허수아비 정치와 거머리 정치’라 진단하고, 진정한 무안발전을 위해서는 직업도 없이 호의호식하는 거머리인 적폐세력 청산을 강조했다.\n정영덕 후보는 또 \"20년의 전남도청공무원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8년간 두 번의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조례와 노인 성인용보행보조차 지원조례 등 각 분야에 꼭 필요한 대표조례 16건을 발의한 것과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 통행요금 부당징수 국민감사청구로 통행요금 200원 인하를 끌어내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것에 감동했다.\"고 주장했다. /박근영기자\n입력 : 2018년 06월 05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5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영덕 후보 ˝김산 슈퍼마켓 사장 출신 주민들 능력의문제기˝ 주장", "무안군수 무소속 기호 8번 정영덕 후보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이 김산 민주당 후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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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박지원 ˝민주당 목포서 쫓겨나, 평화당 살려달라˝\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8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8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 목포투데이 박지원 \"민주당 목포서 쫓겨나, 평화당 살려달라\"\n민주평화당 박지원 국회의원이 8일 목포 등 곳곳 유세현장에서 \"민주당이 선거대책회의를 8일 목포서 하려다가 유세는 취소되고 시장방문도 10분만에 쫒겨났다\"며 \"지금 평화당을 살려 놓아야 한다. 그래야 민주당은 겸손해지고 바미당 호남 정치인들이 돌아 올 수 있다. 평화당이 살아야 보수의 확장을 막고 정국의 주도권을 쥐고 정계개편 중심에 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영기자\n다음은 유세현장의 박지원 국회의원의 지원 유세문 요약문이다.\n□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 유세문 요약 (180608)\n싹쓸이를 하는 민주당이 우리 민주평화당 목포시장이 앞선다고 하니까 오늘 목포에서 선거대책회의를 했습니다. 유세는 취소되었고 시장을 방문 10분 만에 쫓겨났습니다.\n민주당은 오만합니다. 바른미래당은 선거가 끝나면 또 깨집니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이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다 이겨도 한국당은 가만히 앉아 1당이 됩니다. 민주당, 지금도 우리 평화당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데 더욱 어려워집니다.\n그렇다면 지금 평화당을 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당은 겸손해지고 바미당 호남 정치인들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평화당이 살아야 보수의 확장을 막고 정국의 주도권을 쥐고 정계개편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n제가 안철수 김문수 단일화한다”고 했더니 바미당이 “박지원은 거짓말도 잘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와 김문수가 만나서 단일화 군불땠고 이제 통합 장작불이 활활 타고 있지 않습니까. 두 당은 결국 통합합니다.\n이제 우리에게 때가 오고 있습니다. 선거 이후를 준비해야 합니다.\n오늘 바미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한국당은 청산 대상, '당 대 당 단일화'는 경악할 일\"이라고 했고 박주선 대표는 '안철수 추악한 정치 굿판을 걷어 차라'고 했습니다. 주승용 권은희 김관영 의원도 단일화, 한국당과 통합에 반대합니다.\n저는 안철수에게 한번 속아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를 했던 잘못을 사과했습니다. 바미당 호남의원들은 안철수에게 두번 속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쁘지만 같은 사람에게 2번, 3번 속으면 당한 사람이 바보다” 라고 했습니다.\n이분들이 바보라는 말이 아닙니다. 안철수가 3등은 잘해서인지 모르지만 세 번째 만은 절대 안철수에게 속지 말자고 호소하는 것입니다.\n김동철, 박주선, 권은희, 주승용, 김관영, 최도자 돌아와야 합니다. 무소속 이용호 손금주도 오면 우리는 지역구 21명, 장정숙, 박주현, 이상돈 등 비례대표 4명으로 최소 25석의 원내교섭단체가 됩니다.\n박주선, 김동철, 주승용, 권은희, 김관영, 최도자 의원이 한반도 평화를 반대하는 홍준표 당에 갈 수 있습니까. 김대중 정신, 광주정신, 동학혁명 정신이 어떻게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정신의 한국당과 통합할 수가 있겠습니까.\n바미당이 깨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4번을 찍어서 평화당을 살려 놓으면 더 큰 당이 되어서 겸손해진 민주당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적폐청산을 계속 추진할 수 있습니다. 민생도 살릴 수 있습니다.\n더 커진 평화당이 호남의 가치, 호남의 몫을 지키겠습니다. 그러나 다당제를 만들어 주신 호남에 보답하기 위해서 민주당과 통합은 하지 않겠습니다. 촛불혁명의 완성, 법과 시스템에 의한 개혁을 위해서 연정 등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하겠습니다.\n4번 찍으면 평화당이 커지고 호남이 삽니다.\n4번 찍으면 집 나간 호남의 아들딸들이 돌아옵니다. 호남의 아들딸들을 비난하지 맙시다. 돌아와서 더 큰 민주평화당을 만들자고 우리 호소합니다.\n안철수만 뺀 국민의당 때로 돌아가 김대중 정신, 호남 발전, 일하는 국회로 촛불혁명 완수합시다. 4번 찍으면 이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4번 찍으면 우리 후보가 당선되고, 민주평화당이 더 커집니다.\n2018년 6월 8일\n국회의원 박지원 입력 : 2018년 06월 08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8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원 ˝민주당 목포서 쫓겨나, 평화당 살려달라˝", "박지원 국회의원이 유세현장에서 평화당을 살려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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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목포발전 저해 왜곡 선거 중단”\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5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5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김종식 측 목포발전 저해 왜곡 선거 중단”\n“환경파괴 줄이기 위한 가설 삭도가 실험운행 중 전도 된 것”\n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김종식 후보를 향해 “사실을 왜곡하는 선거전을 통해 목포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n김종식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유달산 케이블카 철탑붕괴 무능 부실행정 규탄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안전이 생명인 케이블카가 공사중에 철탑이 무너져 버렸으니 누가 선뜻 타려고 하겠냐?”라고 주장했다.\n이에 박홍률 후보는 즉시 반발하며 “자재운반용 임시삭도의 지주를 철탑이라고 표현해, 마치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확대해 과장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n박후보는 “다시 강조하자면 최근 전도된 가설 삭도는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자제를 옮기기 위한 임시 구조물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과정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전도된 것”이라고 밝혔다.\n이어 “이것은 네거티브 선거전을 넘어 목포시 발전을 저해하는 행태로 보인다”며 “사실을 왜곡해 목포관광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중단을 요청했다. /박근영기자\n입력 : 2018년 06월 05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5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목포발전 저해 왜곡 선거 중단”",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김종식 후보를 향해 “사실을 왜곡하는 선거전을 통해 목포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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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목포시선관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2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목포시선관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n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1층 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n이날 협약식에는 홍이표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비롯해 목포시장선거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가 참석했다.\n협약식은 우리전남 정책개발지원단 정책제안서 전달, 홍이표 위원장과 목포시장선거 각 후보자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서 서명, 후보자의 다짐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다.\n목포시선관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정책으로 경쟁하는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지길 기대한다”며 유권자들은 정당·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박근영기자 입력 : 2018년 06월 02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포시선관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 "목포시선관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r\n\r\n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1층 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r\n이날 협약식에는 홍이표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비롯해 목포시장선거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가 참석했다.\r\n협약식은 우리전남 정책개발지원단 정책제안서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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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경제 목포수협, 클로버 운동 실시… 바다사랑 실천 임직원 등 500여명 참조기 방류 및 바다 정화활동\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nⓒ 목포투데이\n목포수협, 클로버 운동 실시… 바다사랑 실천\n임직원 등 500여명 참조기 방류 및 바다 정화활동\n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지난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북항일대에서 ‘수사자원 보존과 어장환경개선을 위한 클로버 운동’을 실시했다.\n이 운동은 수협이 점점 고갈되는 바다자원을 스스로 보호하고 해양쓰레기 오염으로부터 해양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실시되는 바다사랑운동이다.\n김청룡 조합장을 비롯한 목포수협 조합원들은 이날 참조기 종묘 약7만여 마리를 북항에 방류하고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협임직원과 북항, 죽교, 대반, 삼학어촌계 어업인, (사)한여련 목포수협분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목포권 일대 바다 대청소를 실시했다.\n김청룡 조합장은 “환경오염, 중국어선의 불법어업과 남획, 수온상승 등 더욱 악화된 어업환경에서 수산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의 삶의 터전인 바다의 자원을 보호하고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확산되어야 한다”며 “바다자원 보존은 우리의 사명이자, 지역경제의 동력이 되는 지역의 현안 사업이므로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바다환경 보호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n/박근영기자 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포수협, 클로버 운동 실시… 바다사랑 실천",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지난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북항일대에서 ‘수사자원 보존과 어장환경개선을 위한 클로버 운동’을 실시했다. \r\n이 운동은 수협이 점점 고갈되는 바다자원을 스스로 보호하고 해양쓰레기 오염으로부터 해양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실시되는 바다사랑운동이다.\r\n김청룡 조합장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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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교육 광주·전남 대학들, 교육부 역량 진단‘희비’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 예비 자율개선 대학 선정 통과\n최대 사학 조선대, 국립 순천대, 세한대 등 탈락 초비상\n1단계 6월말 최종 확정, 2단계 결과 8월 말 최종 발표\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26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광주·전남 대학들, 교육부 역량 진단‘희비’\n목포대, 목포해양대 등 예비 자율개선 대학 선정 통과\n최대 사학 조선대, 국립 순천대, 세한대 등 탈락 초비상\n1단계 6월말 최종 확정, 2단계 결과 8월 말 최종 발표\n교육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결과를 놓고 광주·전남지역 대학가는 ‘안도’와 ‘충격’이 교차하는 분위기다. 서울권역 거의 모든 대학들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반면 2단계 진단 대상들은 대부분 지방에서 나왔다.\n상위 60%에 포함돼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대학은 정원감축 없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안도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대학은 대학의 존립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n교육부가 이날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평가 1단계에 전국의 진단 대상 대학 323개교(일반대 187개교·전문대 136개교) 중 64% 수준인 207개교(일반대 120개교·전문대 87개교)가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결정됐다.\n광주와 전남·북, 제주가 포함된 호남·제주권역에서는 진단 대상인 일반대 23개교 중 14개교가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됐다.\n4년제 대학의 경우 광주에서는 ▲광주대 ▲광주여대 ▲전남대 ▲호남대 등 4개 대학이, 전남에서는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초당대 등 5개 대학이 각각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n광주·전남지역 최대 사립대인 조선대와 국립대인 순천대는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n전문대의 경우 광주에서는 ▲광주보건대 ▲기독간호대 ▲동강대 ▲서영대 ▲조선이공대 등 5개 대학이, 전남에서는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청암대 등 4개 대학이 각각 선정됐다.\n이날 각 대학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공개되는 결과를 확인한 후 지역 다른 경쟁 대학들의 상황을 교차로 살피며 예의주시했다.\n예비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못한 일부 대학들은 전화연결이 되지 않거나 확인요청에 응하지 않는 등 결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할 만큼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n조선대 관계자는 “예비 자율개선 대학에 포함되지 못한 요인 등을 분석해 이의 신청과 2단계 평가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n국립대 가운데 드물게 자율개선대학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순천대 역시 2단계 진단 평가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n1단계 진단은 최근 3년간 대학의 실적 자료를 기반으로 교육 여건과 운영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정량 평가와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진단하는 정성평가를 종합해 결과를 도출했다.\n1단계 진단 결과는 22일까지 대학별 이의신청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진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n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대학은 정원 감축 권고 없이 내년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받는다. 학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정부의 각종 장학제도를 아무런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n반면 2단계 진단은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못한 대학을 대상으로 7월12일까지 진단보고서를 받아 현장 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며, 1·2단계 결과를 합산해 권역 구분없이 역량강화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 등으로 구분해 8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n이들 대학은 정원 감축은 물론, 정부 일반·특수목적 재정지원과 함께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정부의 각종 장학제도까지 제한을 받아 일부 대학의 경우 자칫 존폐위기로까지 몰릴 수 있어 긴장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n광주·전남의 경우 지역 특성상 국립대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 사립대가 역량 진단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일었다.\n당초 권역별 상위 50%를 발표한 후 권역 구분없이 10%를 추가 발표하겠다는 기존안과 달리 64%의 대학이 1차 평가를 통과하자 대학가에서는 이번 평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됐다. 또 전문대는 상대적으로 일반대보다 자율개선대학 선정 비율이 낮아 교육부가 전문대를 홀대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n자율개선대학 1단계에 선정되지 못한 광주지역 한 대학 관계자는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 방법을 모색한 뒤 2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n전문대 한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2단계 진단 대학의 수치만 놓고 보면 전문대학을 줄이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며 “교육부가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육성하는 전문대의 역할을 인정해 홀대받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밝혔다.\n1단계 진단 결과는 22일까지 이의 신청기간을 거쳐 6월말 최종 확정된다. 2단계 진단은 일반대학은 7월 11일, 전문대학은 7월 12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2단계 최종 평가결과는 8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신안나기자\n◇ 일반대\n- 수도권\n▲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동국대 ▲동덕여대 ▲루터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결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중앙대 ▲평택대 ▲한국산기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한세대 ▲한양대 ▲협성대 ▲홍익대\n- 대구/경북/강원권\n▲강원대 ▲강릉원주대 ▲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캠) ▲안동대 ▲영남대 ▲포스텍(포항공대) ▲한동대 ▲한림대\n- 충청권\n▲건국대(글로컬캠) ▲고려대(세종캠) ▲꽃동네대 ▲나사렛대 ▲목원대 ▲서원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서대 ▲호서대\n- 호남/제주권\n▲광주대 ▲광주여대 ▲군산대 ▲동신대 ▲목포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초당대 ▲호남대 ▲호원대\n- 부산/울산/경남권\n▲경남대 ▲경상대 ▲경성대 ▲고신대 ▲동아대 ▲동명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부산외대 ▲신라대 ▲울산대 ▲창원대\n▲가야대 ▲건양대 ▲가톨릭관동대 ▲경남과기대 ▲경동대 ▲극동대 ▲남서울대 ▲덕성여대 ▲동서대 ▲배재대 ▲부산장신대 ▲상지대 ▲세한대 ▲송원대 ▲순천대 ▲영산대 ▲우석대 ▲유원대(U1대) ▲인제대 ▲조선대 ▲중원대 ▲한라대 ▲한경대 ▲한국해양대\n◇ 전문대\n▲가톨릭상지대 ▲강동대 ▲강원도립대 ▲거제대 ▲경기과기대 ▲경남도립남해대 ▲경남정보대 ▲경민대 ▲경복대 ▲경북도립대 ▲경북보건대 ▲경북전문대 ▲경인여대 ▲계명문화대 ▲광주보건대 ▲구미대 ▲군장대 ▲기독간호대 ▲농협대 ▲대경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대덕대 ▲대림대 ▲대원대 ▲대전과기대 ▲대전보건대 ▲동강대 ▲동남보건대 ▲동서울대 ▲동아방송예술대 ▲동양미래대 ▲동원과기대 ▲동원대 ▲동의과학대 ▲동주대 ▲마산대 ▲문경대 ▲백석문화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부천대 ▲삼육보건대 ▲서영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선린대 ▲수성대 ▲순천제일대 ▲신구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안동과학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연암공대 ▲연암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우송정보대 ▲울산과학대 ▲원광보건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조선이공대 ▲창원문성대 ▲청암대 ▲춘해보건대 ▲충남도립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관광대 ▲한국복지대 ▲한국영상대 ▲한림성심대 ▲혜전대 ▲호산대 입력 : 2018년 06월 26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6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대학들, 교육부 역량 진단‘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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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김성남 목포시장 후보 “목포 경제 활성화 위해 10만명 일자리 고용창출 만들어내겠다”\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7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7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한반도미래연합 김성남 목포시장 후보\n“목포 경제 활성화 위해 10만명 일자리 고용창출 만들어내겠다”\n지난 3월 한반도미래연합 전라남도당 창당대회를 통해 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성남 목포시장 후보는 목포시 경제활성화를 위해 10만명 일자리 고용창출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n김 후보는 “세계위성모바일공장(다국적기업 씨가드텔레콤 주식회사) 공장 목포 유치, 세계지구재난방재연구소 팽목항(세월호) 유치, 세계해상식량 개발을 위한 미국 FDA아시아본부 및 태평양해양본부기지 연구소를 목포에 유치하여 대학, 청년들의 청년일자리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출산부터 노령까지 책임지는 의료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유엔세계재활 기구(UNWRO) 산하 유엔병원(종합병원)을 설립하고 유엔의과대학을 유치하여 목포시민의 의료복지 개선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n또한, 목포를 유엔생명공학경제특구로 지정해 세계식량 최첨단 IOCT 연구단지를 목포에 유치하여 청년일자리 및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목포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맘대로 일할 수 있는 고용창출의 기회를 만들고 전라남도 전체와 연계하여 세계식량 관련 재배단지 및 관광단지 클러스트를 조성하여 목포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n김 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홍일고등학교와 서울기독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제2새마을중앙회 총재 비서실장, 유엔세계재활기구(UNWRO) 산하 세계식량위기협약연맹(CGFCF) 세계식량분과 부위원장, 한반도미래연합(FKPU)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입력 : 2018년 06월 07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7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남 목포시장 후보 “목포 경제 활성화 위해 10만명 일자리 고용창출 만들어내겠다”", "한반도미래연합 김성남 목포시장 후보“목포 경제 활성화 위해 10만명 일자리 고용창출 만들어내겠다”지난 3월 한반도미래연합 전라남도당 창당대회를 통해 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성남 목포시장 후보는 목포시 경제활성화를 위해 10만명 일자리 고용창출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r\n김 후보는 “세계위성모바일공장(다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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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미학’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오픈한 최헌일 대표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니아이자 기획자로 서남권에 널리 알려진 스포츠 맨..\n슬로우푸드를 맛볼수 있는 곳! 스튜디오 정에서 봄처럼 향긋한 음식을 만나보자\n[ 목포BC800 ] 동네커피숍의 진..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전라남도 도의원 목포지역구 당선자, 민주당 싹쓸이 득표율", "(목포투데이 선관위 보고)\r\n\r\n전라남도 의회 목포지역구 당선자\r\n각 지역구 1명, 득표율은 붙임그림 참고.\r\n당선자 전원 더불어민주당, 2위 전원 민주평화당\r\n\r\n박문옥\r\n조옥현\r\n최선국\r\n이혁제\r\n전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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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참여 독려 메시지\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7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7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투표참여를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n존경하는 국민 여러분!\n6월 13일 실시하는 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n이번 선거는 전국 2,280개 선거구에서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시장․군수․구청장 226명, 시․도의회의원 824명, 구․시․군의회의원 2,927명, 제주도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n12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동시에 진행됩니다.\n이를 위해 전국에서 9,300여 명의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투·개표사무에 참여하는 인원도 60만 명에 이릅니다.\n투입되는 예산은 1조원이 넘습니다.\n이번 지방선거는 시·도지사 선출부터 지방의원 선출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선거입니다.\n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믿음과 희망을 투표용지에 담아 주십시오.\n내일과 모레는 전국 3,51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6월 13일에는 전국 14,134개 투표소에서 선거일 투표를 실시합니다.\n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우신 분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여 주십시오.\n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n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납세 등에 관한 정보와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이 담겨 있는 선거공보를 가정에 보내드렸습니다.\n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는 ‘우리동네 공약지도’와 유권자가 제안한 희망공약을 볼 수 있습니다.\n정당의 10대 공약과 자치단체장선거 후보자의 5대 공약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n투표소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투표상황과 개표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n선거관리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전용 차량을 지원하고,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 기표대를 설치하는 등 투표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n흠 없는 개표관리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n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이 정확히 반영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할 것입니다.\n국민 여러분!\n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삶의 질을 우리 스스로 높여 나가야 합니다.\n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하여 진정 우리를 위해서 봉사할 일꾼이 누구인지 선택해 주십시오.\n이번 선거가 우리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아가 세계의 모든 나라에 자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합시다.\n감사합니다.\n2018. 6. 7.\n중앙선거관리위원회\n위원장 권순일 입력 : 2018년 06월 07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7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참여 독려 메시지", "투표참여를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6월 13일 실시하는 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선거는 전국 2,280개 선거구에서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시장․군수․구청장 226명, 시․도의회의원 824명, 구․시․군의회의원 2,927명, 제주도교육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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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미학’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오픈한 최헌일 대표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니아이자 기획자로 서남권에 널리 알려진 스포츠 맨..\n슬로우푸드를 맛볼수 있는 곳! 스튜디오 정에서 봄처럼 향긋한 음식을 만나보자\n[ 목포BC800 ] 동네커피숍의 진..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최홍림 390 박용식 245 표 등 목포시 라선거구 삼학동", "최홍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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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공동체 지역공동체 - 목포지역자활센터 (4) /사회서비스형 희망일터, 예향어구 지역 토속적 일터 훈훈한 구슬땀\n그물 꿰메고 통발 만들어 내고\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지역공동체 - 목포지역자활센터 (4)\n사회서비스형- 희망일터, 예향어구\n지역 토속적 일터 훈훈한 구슬땀\n그물 꿰메고 통발 만들어 내고\n전국의 지역자활센터 중에서도 목포지역자활센터를 찾아가면 훈훈한 지역공동체 느낌이 더욱 돋보이는 점은 진행하는 사업 자체도 향토성을 갖고 있는 것이 몇 개 된다는 점이다.\n‘목포는 항구다’라는 유행어가 있는 것처럼 3면이 바다인 목포는 자연 바다와 관계된 사업이 전통적으로 유지되고, 이러한 작업들은 여전히 일손을 필요로 하고 있다.\n‘희망일터사업단’과 ‘예향어구’는 센터의 사회서비스형으로 분류되는데, 목포라는 지역적 특성이 갖고 있는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자리이기 때문.\nⓒ 목포투데이\n▲ 희망일터\n희망일터사업단은 저소득층 중 상대적으로 건강이 미흡하고 기술력이 떨어진 참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n하지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단의 취지에 맞게 일할 수 있는 즐거움에 희망을 가지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n주로 통발에 그물을 씌워 꿰매는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분업화된 공동 작업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사업단에 참여 하는 동안 기술력을 향상시켜 향후 자활사업 참여 종료가 되더라도 부업 형태의 일을 통해 자립의 토대를 마련해 드리고자 한다,\nⓒ 목포투데이 ⓒ 목포투데이\n▲ 예향어구\n예향어구는 목포의 지리적, 산업 특성에 맞게 지역 내 업체와 연계한 부업장 형태의 공동 작업을 한다.\n쇠망에 그물을 씌우고 옆 부분을 절개, 깔대기를 끼우는 등 꽃게, 낙지 등 각종 통발을 제작한다. 근로능력은 있으나 건강이 여의치 않은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고 있다.\n숙련된 통발제작 기술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가 종료되어도 가정에서 부업이 아닌 주업으로 일정한 소득을 꾸준히 유지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자립, 자활의 의지를 도모하고 있다.\n/송효원기자 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포지역자활센터 (4) /사회서비스형 희망일터, 예향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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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미학’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오픈한 최헌일 대표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니아이자 기획자로 서남권에 널리 알려진 스포츠 맨..\n슬로우푸드를 맛볼수 있는 곳! 스튜디오 정에서 봄처럼 향긋한 음식을 만나보자\n[ 목포BC800 ] 동네커피숍의 진..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목포시의회 당선자 최종, 전원 득표율", "(목포투데이 선관위 보고)\r\n\r\n목포시 의회 당선자(최종)\r\n*지역구 규모에 따라 2-3명이 당선자 입니다.\r\n득표수는 붙임 그림을 참고하십시오.\r\n\r\n가선거구 : 김훈, 조성오, 김휴환\r\n나선거구 : 문상수, 장복성, \r\n다선거구 : 이형완, 정영수, 이재용\r\n\r\n\r\n라선거구 : 최홍림, 박용식, 김귀선\r\n마선거구 : 박창수, 김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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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6.13지방선거/ 정의당 김종선 \"공공의료 서비스 중심 도시 건설 노력\"\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6.13지방선거/ 정의당 김종선\n\"공공의료 서비스 중심 도시 건설 노력\"\nⓒ 목포투데이\n▲출마하게 된 이유는?\n= 저는 10대 목포시의회에 정의당 비례 의원으로 진출해 길지는 않았지만 의정활동의 경험과 지역활동의 경험을 더욱 풍부히 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삶의 현장인 동네에서부터 새로운 정치를 해보고 싶은 심정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n▲ 지역구 현안 과제는?\n=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인정 공기질 개선 공기청정기 보급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한 이로동, 하당동을 만들겠습니다.\n둘째, 버스터미널 교통정체 해소 방안으로 메디타워 - 이동갈비 구간 도로확장공사 , 소규모 동네 주차장 신설을 하겠습니다. 셋째, 경노당, 동네주차장, 웰빙공원 휴식공간 신설을 통해 웰빙공원 및 마을 주민 쉼터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경로당 신설 및 마을 안길 개선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n아이들 키우기 좋은 목포시를 만들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공공의료 서비스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n▲그동안 지역에서 해왔던 활동은요?\n= 지역 노인복지지원사업 (국가지원 혜택 미수혜자 발굴) 지원에 미발굴자가 많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르신 복지혜택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n또한 경로당 노인 쉼터 신설, 하당 노인복지관 식사봉사-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밥상 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당동 청결봉사 및 하당동에서 실시하는 청결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하는 시공무직 노동자의 수고로움을 생각하고,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n저를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952호 입력 : 2018년 06월 05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호입력 : 2018년 06월 05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13지방선거/ 정의당 김종선", "6.13지방선거/ 정의당 김종선\r\n\r\n\"공공의료 서비스 중심 도시 건설 노력\"\r\n\r\n\r\n\r\n\r\n\r\n▲출마하게 된 이유는?= 저는 10대 목포시의회에 정의당 비례 의원으로 진출해 길지는 않았지만 의정활동의 경험과 지역활동의 경험을 더욱 풍부히 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삶의 현장인 동네에서부터 새로운 정치를 해보고 싶은 심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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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공동체 지구촌희망펜상 대상 경북영천 신귀연씨\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25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5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지구촌희망펜상 대상 경북영천 신귀연씨\n사회공헌 정시채 노진영 등\n자치분야 강진원 강진군수\n지난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n2018지구촌희망펜상 대상에 경북 영천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신귀연 씨(73세)가 선정되는 등 사회공헌, 자치, 의정, 언론, 체육 분야에 걸쳐 총 20명이 올해의 희망펜 상 수상자로로 선정됐다.\n이번 수상식은 내외빈 2백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n(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 목포투데이 대표)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200여 지역신문이 공동으로 드리는 상으로, 대한민국 민간이 제정한 가장 크고 명예로운 상이다.\n제 1회 수상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고 김태석 신부 등이 수상했으며, 올해가 제5회째를 맞이했다.\n올해 전체대상을 수여한 신귀연 씨는 자원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사)한국지역신문협회과 공식적으로 파악한 봉사시간만 6천여시간이 넘는 등 일상에서 펼치는 지역사랑의 정신이 높게 평가받았다.\n다음은 각 분야별 수상자\n▲사회공헌분야: 정시채 에데원이사장,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황철용 철원읍방범대장, 박종일 화성장애인복지회 회장, 최혁 효원가족공원이사장, 정호경 치과원장\n▲자치분야: 강철원 강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n▲의정분야: 인치견, 서광자, 채은아, 김명희\n▲문화분야: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김정아 한신대교수, 서상연 능주향교 전교\n▲체육분야: 조광섭 영광군 체육상임부회장\n▲의료분야: 조용호 영광종합병원이사장\n▲언론분야: 박순갑 한국지역신문협회 경상북도협의회장, 김숙자 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n/한국지역신문협회 김숙영기자 입력 : 2018년 06월 25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25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구촌희망펜상 대상 경북영천 신귀연씨", "2018지구촌희망펜상 대상에 경북 영천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신귀연 씨(73세)가 선정되는 등 사회공헌, 자치, 의정, 언론, 체육 분야에 걸쳐 총 20명이 올해의 희망펜 상 수상자로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식은 내외빈 2백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사)한국지역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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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박홍률 후보 각종의혹 해명 촉구 \"근거 부족한 네거티브와 가짜 뉴스 유포로 시민 분열 말라\"\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11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11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박홍률 후보 각종의혹 해명 촉구\n\"근거 부족한 네거티브와 가짜 뉴스 유포로 시민 분열 말라\"\n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후보는 연일 의혹을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박홍률 민주평화당 후보를 향해 “박홍률 후보가 근거 부족한 네거티브와 가짜뉴스를 무분별하게 유포하면서 시민을 분열시키고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n11일 김 후보는 \"박 후보는 해명된 네거티브를 재탕, 삼탕 심지어는 네번까지 우려서 이용하고 있다\"면서 \"안전 불감증에 빠진 박 후보는 민선6기 시장으로서 책임감과 자질이 부족한 모습만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의 수위도 높였다.\n김 후보는 \"유달산해상케이블카는 국토교통부 특별건설 승인 대상이며, 목포시에서 국토부 승인 이후 궤도사업허가를 받은 뒤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법적 절차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다 케이블카 철탑이 무너졌는데 박 후보는 리어커가 넘어진 것에 비교하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n또 \"고하도 해상데크 공사가 공정률이 35%나 됐는데도 부실공사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시민과 시민단체, 민주당 시의원의 제보로 부실시공이 밝혀지면서 세월호와 같은 대형 참사를 막았고 부실·무능 행정이란 지적과 함께 시민들의 실망과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입력 : 2018년 06월 11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11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박홍률 후보 각종의혹 해명 촉구",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박홍률 후보 각종의혹 해명 촉구\r\n\r\n\"근거 부족한 네거티브와 가짜 뉴스 유포로 시민 분열 말라\"\r\n\r\n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후보는 연일 의혹을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박홍률 민주평화당 후보를 향해 “박홍률 후보가 근거 부족한 네거티브와 가짜뉴스를 무분별하게 유포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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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사회 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 이동민원실 및 건강부스 운영 ‘찾아가는 고객서비스’\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2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 이동민원실 및 건강부스 운영\n‘찾아가는 고객서비스’\n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지사장 김용진)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실천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자 20일 목포유달중학교 유달관(체육관)에서 목포시가 주관하는 제12회 무료한방 진료봉사와 연계한 이동민원실 및 건강부스를 운영했다.\n김용진 지사장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 직원들은 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부스에서 체지방·골밀도 측정을 수반한 건강 상담을 진행하여 행사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건강을 챙겼다.\n아울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홍보 리플렛 배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및 금연치료지원사업 안내, 윤리경영 실천 의지 다짐 등 공단의 주요 현안을 목포시민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에 대한 목포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가감 없이 청취했다.\n김용진 지사장은 이동민원실과 건강부스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목포시민의 가까이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n/신안나기자 입력 : 2018년 06월 02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 이동민원실 및 건강부스 운영", "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 이동민원실 및 건강부스 운영\r\n\r\n‘찾아가는 고객서비스’\r\n\r\n국민건강보험 목포지사(지사장 김용진)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실천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자 20일 목포유달중학교 유달관(체육관)에서 목포시가 주관하는 제12회 무료한방 진료봉사와 연계한 이동민원실 및 건강부스를 운영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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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미학’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오픈한 최헌일 대표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니아이자 기획자로 서남권에 널리 알려진 스포츠 맨..\n슬로우푸드를 맛볼수 있는 곳! 스튜디오 정에서 봄처럼 향긋한 음식을 만나보자\n[ 목포BC800 ] 동네커피숍의 진..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새벽 1시 50분 경 3-4백여표 차이로 접전, 부주동 변수 등장", "(목포투데이 기자 현장 보고)새벽 1시 50분 경목포시장 선거 새벽 1시 50분경 목포투데이 한달 전 보도 예측 대로 부주동 대 변수 등장민평 현역 시의원 불출마로 물밑 조작 와해 탓부주동 본 투표 결과김종식 3001표박홍률 2253표종합 약 3-4백여표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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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정치 임흥빈 신안군수 후보 ˝금품살포 후보 강력규탄˝\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8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8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임흥빈 신안군수 후보 \"금품살포 후보 강력규탄\"\n임흥빈 신안군수 후보가 8일 신안군수 선거에 향응제공과 금품살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n다음은 성명서 일부\n신안군수 선거, 향응 제공과 금품 살포 강력 규탄하며…\n선거 때만 되면 전국에 신안군의 자존심을 심하게 실추시키는 향응 제공과 금품수수의 망령이 되살아나 군민의 자존심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n역대 군수 선거 때마다 그랬듯이 군수를 해 보겠다는 사람이 군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고 군민들이 군수를 걱정하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작금의 신안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n신안군에서 최초로 3선 도의원을 지낸 임흥빈 신안군수 후보와 신안군민은 신안군의 자존심을 뭉개면서까지 향응을 제공하고 조직원간 갈등으로 금품을 수수하려 했던 후보에 대해 즉각 사퇴를 권고한다.\n만약 사퇴를 하지 않을 시에는 신안군민은 6월 13일 표로서 심판을 할 것이며 종국에는 검찰 수사와 함께 교도소 신세를 질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n또한 제공받은 금액 도는 음식물 등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하고 자수한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제262조의 2 제1항에 따라 보호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기관이 금품ㆍ음식물 등의 제공사실을 알기 전에 자수하여 조사 또는 수사단서를 제공한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제262조의 3에 다른 포상금을 지급한다.\n아울러 선관위와 감독기관에서는 향응제공과 금품 수수설에 대해서 사전 자수를 권고하고 있으며 자수하지 않고 적발할 시에는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니 신안군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제공받는자는 자수할 것을 신안 군민의 이름으로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n입력 : 2018년 06월 08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8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흥빈 신안군수 후보 ˝금품살포 후보 강력규탄˝", "임흥빈 신안군수 후보가 8일 신안군수 선거에 향응제공과 금품살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일부신안군수 선거, 향응 제공과 금품 살포 강력 규탄하며…선거 때만 되면 전국에 신안군의 자존심을 심하게 실추시키는 향응 제공과 금품수수의 망령이 되살아나 군민의 자존심을 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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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공동체 ‘금강산 밥장사’천현식 대표 자서전 펴내 팔십 인생 역정‘사전 오기의 신화’\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2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금강산 밥장사’천현식 대표 자서전 펴내\n팔십 인생 역정‘사전 오기의 신화’\nⓒ 목포투데이\n자칭 ‘금강산 밥장사’로 지칭하며 장애를 딛고 성공신화를 이룬 영암 삼호 금강산 음식점 천현식(83) 대표의 인생 역정을 담은 자서전이 발간돼 눈길을 끈다.\n‘사전 오기의 신화’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자서전은 4번의 벼랑끝 삶에서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업가로 굳건히 일어서기까지 굴곡진 팔십 인생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n신안 암태면 신성리에서 육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천 대표는 해운회사, 방직회사 등 큰 사업체를 운영하며 목포상공회의소 지역 회장까지 역임한 부친 덕분에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지역 유명 인사였던 아버지는 1950년 한국전쟁 때 숙청대상 1호로 찍혀 남침한 북한군에 끌려가 40대의 젊은 나이로 북한군이 퇴각할 때 갓바위 앞바다에 수장됐다. 북한군이 물러간 뒤 아버지의 사체를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했다고 그는 회고했다.\n천 대표가 8년 전 고향에 내려와 아버지의 혼이 묻힌 갓바위 앞바다 근처에 금강산 음식점을 차린 것도 이 때문이다.\n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집안이 어려워졌지만 홀로 남은 어머니는 돈을 추구하기 보다는 보다 값진 일에 투자하기 위해 회사를 매각하고 교육재단을 설립했다.\n그 때 세운 학교가 동광고등학교, 지금의 홍일고등학교다.\n천 대표의 어머니 전소심 씨가 홍일고등학교 초대 재단 이사장인 셈이다.\n하지만 전 재산을 학교에 헌납하고도 꾸려갈 능력이 없어 학교는 고 권이담 시장에게로 넘어갔고 천 대표의 어머니는 바느질품을 팔아 6남매를 키웠다.\n30대 초반 노름에 이어 사기단에 걸려 두 번의 실패와 좌절, 40대 중반 잘 나가던 전자제품 대리점 사업의 실패, 50대 초중반 취미생활로 시작한 낚시로 인한 네 번째 실패.\n그는 마지막 함경면옥이라는 냉면가게를 통해 이를 극복해냈다.\n이어 냉면과 갈비가 주 메뉴인 지금의 양지촌을 중화동에 개업해 서울 서북권 내노라하는 식당으로 자리매김했다.\n천 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2002년 67세 되던 무렵 고향으로 내려와 영암에 금강산을 차렸다.\n그는 글 중반에 “나는 금강산을 하나의 식당으로 생각지 않는다. 나의 삶의 종착지로 여긴다. 내가 태어난 고향, 지역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또 아버님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삶의 마지막 여정이라는 생각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금강산이 탄생했다”고 회고했다.\n세 살, 이른 나이에 찾아온 신체장애는 우울감과 좌절을 동반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까이했던 하모니카나 피아노 등 음악적 감성은 그의 삶의 유일한 낙이자 동반자였다.\n또한 장애 때문에 기피했던 골프로 인해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깨닫고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n그는 음악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세상을 마감하기 전에 CD에 내 노래를 담고 싶다. 그래서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n천 대표는 책 서두에 “내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4전5기다. 격변하는 외부환경에 적응하느라 굴곡진 인생을 살아야 했지만 이 또한 값진 체험이다. 내가 이 책을 펴낸 이유는 나 같은 정상인이 아닌 사람도 세상에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을 후학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절실한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비록 육체적으로는 비루하지만 정신적으로 강인하면 세상 어떠한 일도 이뤄낼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주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n천 대표는 목포에 내려올 당시 하당 상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단체 목포미항가꾸기 시민운동본부를 창립해 상임고문을 지금까지 맡아 후원해 오고 있다.\n천 대표는 또 목포시 노인복지 기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전라남도 장애인단체와 목포시 다문화 센터 등 사회복지 시설에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n/신안나기자\nⓒ 목포투데이 입력 : 2018년 06월 02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2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강산 밥장사’천현식 대표 자서전 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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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사회 목포해상케이블카 시설 붕괴? 화들짝 놀란 가슴 박홍률 김종식 산으로~ 화물운송용 버팀 철제기둥 1개로 확인\n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 입력 : 2018년 06월 04일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4일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밴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 목포투데이, 복구중인 목포해상케이블카 화물운송용 임시타워\n목포해상케이블카 시설 붕괴? 화들짝 놀란 가슴\n박홍률 김종식 산으로~ 화물운송용 버팀 철제기둥 1개로 확인\n그래도 조심 또 조심 시민들 안전 촉구\n선거국면 속 SNS 안전행정 책임 공방\n유달산과 고하도 일대를 잇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현장에서 지난 1일 공사 자재들의 운반 시설 중 하나인 ‘와이어로프(강철을 꼬아 만든 밧줄)를 활용한 운반기구(삭도)’를 지탱하기 위한 철제기둥 1개가 하중 테스트 도중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n삭도는 공중에 설치한 와이어로프에 시설물을 매달아 화물이나 공사 자재들을 운송하는 시설로 자연훼손을 줄이기 위해 공중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를 지탱하는 철제기둥이 필수적이다. 철제 기둥이 왜 꺾였는지부터 케이블카 붕괴로 와전된 과정, 그 이후의 수습과정을 살펴본다.\n임시 버팀 철제기둥 꺾여\n삭도는 영구적 시설이 아니라 공사기간 동안 자재 운송용으로 이용하고 나중에 철거하는 임시 건축 장비이지만, 버팀 기둥이 공사규모의 필요에 따라 일반 가정용 철제 사다리보다 몇 배나 큰 공사용이기 때문에 시험 테스트 등이 필수적이다.\n유달산 해상케이블카 공사현장의 이 시설도 테스트 후 관계기관의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었다.\n사고지역 철제기둥은 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 쪽에서 유달산 마당바위 방향으로 설치된 6개의 기둥 중 2번째 위치한 것으로 유달산 일주도로에서 산 정상 쪽으로 1백여미터 지점이다. 본사가 현장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꺾여 구르거나 등의 2차 피해는 없이 화물용 삭도 노선 방향으로 꺾어 무너져 잡목 수준의 나무 4그루 정도가 부러진 피해를 봤다.\n이 사고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일 다음날인 1일 발생하면서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목포해상케이블카 붕괴’로 와전되거나, 책임 공방을 놓고 목포시장 후보측들 사이에서 상호 비방전으로 확산되기도 했다.\n선거국면 안전행정 이슈로\n이는 박홍률 현 목포시장이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추진을 이번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반대 후보 진영들이 ‘무너진 케이블카, 무너진 행정’ ‘안전불감증’ 등을 질타하며 공세의 호재로 삼은 것.\n사고 다음날 2일 아침 8시 전후로 박홍률 후보가 먼저, 김종식 후보가 각각 20여분 차이로 사고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공사와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n김종식 후보측은 1일 논평으로 “고하도 해상데크 부실시공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해상케이블카 철탑 절단사고는 목포시의 무능한 행정과 심각한 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목포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 삼아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책임행정을 구현해야한다.”고 촉구했다.\n박홍률 후보도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공사 자재를 수송하기 위해 설치된 임시 자재운반용 철탑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사고현장을 방문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않았으며 임시 철탑을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보강하여 재설치토록 현장에서 당부했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다.\n목포시는 이날 오후 “유달산 승강장 등의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공중으로 운반하기 위해 설치된 화물운반용 임시철탑이 시범운전 진행중 전도됐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사업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에서는 임시 화물삭도 공사를 중단하고 전도된 철탑의 철거와 원인을 분석 중이며 재설치까지는 1주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nⓒ 목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 ⓒ 목포투데이 민주평화당 박홍률 후보 ⓒ 목포투데이. 복구현장 ⓒ 목포투데이 버팀 기둥 재설치 현장\n이틀 뒤 원상 재설치\n공사 관계자는 “케이블카 본 공사의 시설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 자재들을 실어나르기 위한 임시용 버팀 기둥의 하중 테스트 중 양쪽으로 밀고 댕기다가 기둥 1개가 무게를 댕기는 쪽인 와이어 방향으로 부러져 다음날 새롭게 더 안전도와 강도를 강화하여 시설하였다”고 밝혔다.\n시공사는 “이번 장비 사고로 우려를 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죄송함을 금치 못하고, 공사 전반적으로 안전을 점검하여 목포시민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죄송을 표했다.\n한편 유달산과 고하도를 오가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연장이 국내최장인 3.23km(해상 0.82km, 육상 2.41km)로 지난해 9월 착공했다. /송효원기자\nⓒ 목포투데이 공중와이어로프를 지탱하는 철제기둥 중 하나가 하중 테스트 도중 꺾여 넘어졌다.\n입력 : 2018년 06월 04일 목포투데이 기자 / [email protected]입력 : 2018년 06월 04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포해상케이블카 시설 붕괴? 화들짝 놀란 가슴", "화들짝 놀란 가슴. 케이블카 붕괴사건으로 와전. 실제는 화물용 기둥 1개 꺽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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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미학’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오픈한 최헌일 대표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니아이자 기획자로 서남권에 널리 알려진 스포츠 맨..\n슬로우푸드를 맛볼수 있는 곳! 스튜디오 정에서 봄처럼 향긋한 음식을 만나보자\n[ 목포BC800 ] 동네커피숍의 진..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목포 비파아파트 앞 김정형 외과 맞은 편에 위치한 BC800 커피숍은 7천원에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 아점저(아침점심저녁) 특화..", "최선국 644 고경석 501표 삼학동", "3선거구 삼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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