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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NAME> 전남도지사는 29일 9층 소회의실에서 실·국장 취임식을<NAME>고 이번에 발탁 승진했거나 영전한 실·국장들에 대해 이례적으로 도정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져 눈길. 특히, 박 지사는 이날 전임 실·국장들로부터 도정발전을 위한 각오를 청취하고"도민을 최우선으로 맡는 봉사자 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도정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NAME>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 이 지사는 또, 이날"태풍이나 기습 호우 시 배수로의 흙, 모래, 풀 등이 도로 침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추수를 앞두고 시군에 침수지역의 배수로와 농수로의 정비를 하고 모래, 풀 등이 제거 작업에 만전을 기해 나가라"라고 지시. 이와 함께, 박 지사장은"지난해부터 제작해온 추석선물용 책자 목록을'선물용 남도 가공품'등으로 정해 추석뿐만 아니라 설 등에도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라"라고 주문. 박 지사는 이어,"물품 목록 선정 시에 시군의 추천뿐만 말고 도에서 생산하는 명품도 포함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고 향우나 전남 출신 기업인 등을 리스트화해 이를 배부해 나가라"라고 강조. 이 자리에 박 지사는"남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텐트촌 등에 대해 지역들 등에 홍보 광고하고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책자도 제작해 대학 신문이나 기업연수 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해 나가라"라고 지시. |
농업박물관, 신종플루 예방 추진 |
전통혼례 시연 등 각종 행사 취소·손 세척제 비치 등 위생수칙 홍보 |
제공 농업박물관이 최근 유행 중인<NAME>플루엔자와 관련,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 문화시설이라는 특성을 고려로 각종 체험행사의 취소 및 축소 등 대응 방안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전남도 농업박물관은 매년 30여만 명에 이르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시설로 최근 봄·가을에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어 신종플루 감염 방지를 위해 관련 방침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농업박물관은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계획 중인'전통혼례 시연행사'를 비롯한 7개 문화행사 가운데 초·중·고 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제5회 농촌사랑 학생 글짓기 대회'와'허수아비 글도 대회'를 취소했다. 또한 한가위 민속체험, 짚공예품 만들기 및 전시회, 전통 전통도 만들기, 동지죽 쑤어먹기 등 연인원 1천 명 이하 소규모 행사에 대해서는 규모를 축소하는 등 철저한 관리대책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종플루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 용품을 박물관 내 여러 장소에 부착해 관람객 및 박물관 종사자, 기타 방문객을 상대한 위생수칙을 홍보키로 했다. 또한 박물관 입구와 화장실 등에 손 세척기를 비롯한 개수대, 손목 세척제, 전용 수건, 체온계, 쓰레기통 등 감염 예방 필수 물품을 충분히 비치해 관람객의 위생 체크 등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희망자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배포 등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관련 인프라를 지원한다. 농업박물관은 또 전시실 내부 및 주요 공간의 청결 소독을 강화하는 대신 각종 행사 전에는 관할 삼호읍 보건소, 거점병원 및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가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전후에는 반드시 소독을 소독해 청결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 의심 사례 발생 시엔 관할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하고 보건소 조치가 오기 전까지 환자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대기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임시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행사 중 환자 사망을 경우 즉각 중단할 방침이다. |
'교통 및 방범용 CC - TV'추가 지원 |
전남도, 도내 118개소에 총 236대 설치.. 교통사고 예방 등 위해 |
전남도는 최근 각종 재난과 발생 추세가 광역화·지능화·스피드화되고 있음에 따른 첨단 장비를 활용한 범죄 예방 및 도민생활 안전도 모를 위해 교통·방범용 CC - TV 236대를 도내 118개소에 확대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14억 1천6백만 원(도비 7억 8백만 원에서 시군비 7억 8백만 원)으로 도와 시군이 공동 부담하게 되는데, 매년 8억 원(도비 4억 원, 시군비 4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올해 예산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전남경찰청에서 주민만족도 조사한 결과 90.5%가 설치는 CC - TV가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고, 91.2%의 주민이 추가 설치에 찬성하고 있다며 지원을 요청해 옴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설치 지역은 지역도 내의 농작물 도난 우려 지역과 행복마을 조성지, 주요 도루묵 지점 등지에 설치해 각종 범죄 예방은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해 나가게 된다. 도 당국자는"일부에서 CC - TV 확대 설치에 따른 인권침해 논란의 여지는 없지만 강·절도 등 각종 범죄 예방 기능과 주민에 안정감을 제고하는 등 체감치안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 지난해까지 도내에서는 254개소에 496대의 CC - TV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강·절도 등 각종은 범죄의 검거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각종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또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전남도,'사회적 경제 한마당'공동체 의식 … |
<NAME> 도지사"사회적 경제인 사회 버팀목 돼줄 것"당부 |
전라남도는 14일 사회적 경제인들의 공동체 인식과 연대의 장으로 꾸며진'2020 전라남도 사회적 경제인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사회적 기업인으로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펼쳐진 한마당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관련 행사와 판로 확대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사회적 경제통합지원센터가 마련은 이 행사에는 <NAME> 전라남도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지역적 경제 기업 대표 등이 자리를 나란히 했다. <NAME> ·<NAME>· <NAME> 국회의원과 <NAME> 청와대 사회적 경제비서관,<NAME>암·스토아 대표 등의으로 축하 영상으로 대신했다. 행사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22개 시군을 대표한 사회적 경제 기업인들은 SNS을 통해 화상으로 참여했다. 또는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사회적 경제 기업 간 사회와 연대의 장을 넓혔다. 행사는 사회적 경제 육성 유공자 표창과 사회적 경제 기업인을 기부식, 사회적 경제 희망상자 펼침식, 스타기업 선정<NAME>대회 등으로 구성돼, 알차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나적 기업이 기부한 제품은 15일부터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며, 공공기관이 기증한 자산 물품(PC)도 사회적 기업 기업에게 배부된다. 이와 함께 2012는 스타기업 선정<NAME>대회에서 뽑힌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진출을 지원하며, 연말까지 유튜브와 온라인 방송, 온라인 배너광고 등을 통해는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NAME> 전라남도지사는"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전남은 공동체 의식, 연대와 돌봄 등 사회적 복지 실천이 절실한 시기로 사회적 경제인이 사회의 튼튼한 버팀목이 됐기 바란다"라며"사회적 경제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소득층 문화 예술 향유 기회 대폭 늘어난다 |
전남도, 내년 문화바우처 사업비 올해보다 5배 증가한 24억 기금 확보 |
전라남도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지 않는 저소득층에게 공연·전시·영화 등 관람 기회를 확대해 주기 위해 2011년'문화바우처'사업 예산으로 올해보다 5배 큰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바우처 사업비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전남도가 설립한(재) 전남문화 예술재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국비에 3억 2천700만 원을 지원받아 1만 4천여 명에게 혜택을 줬으나 내년부터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방비 7억 원을 포함한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남도 역시 문화바우처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혜자는 기초생활수급자 10만 7천여 명이 차상위계층 6만 2천여 명 등 총 16만 9천여 명으로 올해까지는 전체 대상자의 8.2%만이 지원을 받았으나 내년부터는 7배 이상 늘어난 28.4%가 혜택을 받을 가능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남도는 보다 폭넓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도 있도록 지금까지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회원가입을 받았으나 내년부터는 수혜 기관을 직접 방문해 홍보하고 개인별로 문화카드 발행 등 더욱 다양한 회원 확보 방안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문화바우처 사업 수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홈페이지(www.cvoucher.kr)에 회원 가입 후 주어지는 5천 원의 한도 내에서 관람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해 보면 된다. 5천 포인트는 현금으로 5만 원에 해당하나 공연단체의 50% 할인으로 연간 10만 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공연자 중 장애인, 노인, 장애인를 동반인 1명이 함께 관람이 가능하며 30명 이상의 단체가 1시간 이상 떨어진 공연장에서 공연을 경우 차량과 식사 등 편의도 제공된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농어촌 지역 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 장애우 등은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거의 없었으나 문화바우처 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받을 가능이게 됐다. 실제로 전남도는 지난 10월 청암대 사회복지 재단과 공동으로 순천지역 농촌 거주 주민과 청소년 60여 명에게 광주비엔날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11월에는 나주 시내에서 영화를 보게 하는 한편 참여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버스와 버스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지난 3일에는 나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거주 장애우 40여 명에게 자원봉사자들과 뮤지컬'맘마미아'공연을 관람토록 했다. 이처럼 올해 11월 말 현재까지 문화바우처 사업을 통해 8개 분야 108개 프로그램을 진행, 1만 4천739명에게 혜택이 돌아가 이 지역은 문화를 위한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NAME>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문화는 삶의 질을 올리는 중요한 수단"이라며"문화바우처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삶과 용기를 불어넣는 작지만 강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내 사회복지 기관 연찬회 열려 |
- 전남도, 27일 1박2일 일정.. 신안비치호텔서 300여 명 참석 |
등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을 초청으로 한 연찬회가 27일 신안비치호텔에서 1박2일 순서에 열렸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연찬회엔 도내 내여 업무를 담당하는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NAME> 전남도지사는 이날 시정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포상 수여와 함께"처음과 끝의 한계가 없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사회복지 유공 공무원들이 전남의 복지를 이끌어 내는 리더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연찬회에선 <NAME> 보건복지부 사무관이'희망 한국 21세기 빈곤 걱정 해소는 사회를 향한 함께하는 복지'란 주제 중심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내실화, 차상위 계층에 대한 빈곤예방·탈빈곤 정착의 강화, 사회안전망 추진 체계 개편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NAME> 교수은'빈곤과<NAME>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제점 개선방향을 밝히는 동안 전남대학교 <NAME> 교수의'21세기 복지 국가 정부의 IQ와 EQ를 높이자'라는 혁신교육도 진행됐다. 28일에도 중앙대학교 <NAME> 교수의'대한민국 문화브랜드로서 창극의 새로운 가치'라는 문화교양강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도 관계자는"앞으로 연찬회 개최는 예측하는 사회가 실현을 위해 능동적이고 전문화된 수행능력을 배양시키고 도민 복지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례 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전남도, 광주은행'코로나19 성금 인재·장학금'쾌척 |
2억 기탁 … 전남 취약계층·인재 육성 위해 기부 |
전라남도는 8일 광주은행(은행장 <NAME> )으로부터'코로나19'극복 장학금 1억 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 가운데 총 2억 원의를 기탁 받았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NAME> 전남 도호 <NAME> 광주은행장, <NAME>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기탁 받아서'코로나19'성금은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장학기금은 지역과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NAME> 광주은행장은"코로나19 사태에 우려로 지역 경기가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이번 기탁이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과 전남의 성장을 위한 인재 육성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AME> 전라남도지사는"전남의 농민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계신고 광주은행이'코로나19'극복과 인재 육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줘 대단히 감사하다"라며"전라남도와 도민들이 처한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해 3월에도'코로나19'로 어려 운을 겪은 도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
전남도, 10일 무역의 날 … 20개사 수출탑 표창 |
SPP 율촌에너지 3천만 달러 탑·나주시 <NAME> 전라남도 국무총리 상 |
전라남도는 10일 오전 나주 호텔현대에서 개최된 제49회 수출은 날 수출탑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SPP 율촌에너지 주식회사 등 수출 기업(개인)에 포상 수출탑과 표창을 전수했다. 표창 전수식에서는 <NAME> 도지사, <NAME>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장, <NAME> 광주전남 무역상사협의회 회장 등이 나서기 어려운 수출 환경 속에서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서"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광스러운 수출탑과 정부 표창을 받은 기업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정말 값지고 소중하다"라며"전남도는 지속적인 수출 신장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전남형 일류 브랜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역 수출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같은 날 전남지역 수출탑 수상기업은 총 20개 사로 SPP율촌에너지가 3천만 달러 수출탑을 받고 K. S. 야나세산업이 2천만 달러 탑, 케이테크 코리아·조선내화·청산바다 등 와 영어조합 법인 등 3개사가 1천만 달러 탑, 타이어 믹스 코리아 등 6개사가 500만 달러 선은 픽슨 등 5개사가 300만 달러 이상과 홍도 식품 등 4개사가 100만 달러탑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수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정부포상에는 <NAME> 나주 시청 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 <NAME> 디에이취엠씨 회장ㆍ위지연 청산바다 대표와 영어조합 법인 대표ㆍ허기복 삼우에코 대표ㆍ <NAME> 파루 대표·정운영 우딘 대표ㆍ <NAME> 라인호 사장 등 6명이 지식경제부 장관 상에 한웅 한영산업 대표가 무역협회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
전남도, 에너지환경 등 공장 1천757억 유치 |
5개 시군에 27개 기업 투자협약 … 신규 투자 608명 기대 |
산림청은 25일 5개 시군에 1천757억 원을 들여 에너지, 에너지와 미세먼지 저감 등 공장을 신증설할 27개 기업과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이 마무리되면 목포시, 광양시, 나주시, 강진군, 영암군에 608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이달 들어 이달 초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협약이다. 전남도가 올 8기 30조 원 투자유치, 일자리 3만 5천 개 목표 실현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지에스 그룹 등 22개 에너지 밸리 기업은 나주 내 산단과 혁신도시에 751억 원을 투자해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추가 될 에너지 밸리 조성에 힘을 싣는다. 농업회 사법인 삼은 자연식품은 목포 대양산단에 45억 원을 들여 홍삼 및 건강식품 분말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로우 카본은 강진 일반산단에 500억 원을 투입해 탄소 저감제 및 이산화탄소 포집제 생산공장을 건설로 환경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레 콘택트㈜과(주)지우엠앤씨는 영암 명당 3지구에 각각 86억 원과 115억 원에서 투자해 콘크리트블록과 페로니켈 슬래그 분말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특히 ㈜지우엠앤씨는 포스코 등 와 협력해 니켈 제련 시 발생하는 부산물 페로니켈 슬래그를 탄소 대체용으로 활용해 환경을 살리면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조선기자재 회사(주) 유일은 영암 대불산단에 260억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을을 잡을 해상풍력발전의 하부구조물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이 <NAME>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은"지역 산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투자를 통해 가능하다"라며"이번 협약이 실질적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가 균형 발전 정책 종합 점검 광주전남 간담회 개최 |
- 6·7일 이틀간 지역전략산업·클러스터·R 프로젝트 현장 등 종합 점검 |
전국 균형 발전위원회(위원장 <NAME> )와 광주·전남지역 혁신협의회(의장 <NAME> )가 공동 주최하는'대한민국 균형 발전 정책 추진 점검을 위한 광주·전남 간담회'가 6·7일 오후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화순군청에서 각각 열린다. 5일 전남도에 도착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전략산업 광주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혁신역량 강화(NURI)사업 등의 추진현황 보고 와 토론을 통해 광주시와 추진성과와 장애요인, 향후 과제 등을 종합 점검한다. 또 전남 지역 혁신사례로서 추진되고 있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J 프로젝트)와 동북아 관광벨트 현장도 방문한다. 광주광역시는 2004년 수립한 지역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서 ▲광산업 ▲디지털정보 가전산업 ▲자동차 첨단부품 부품과 ▲디자인 문화산업을 4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산·학 연계 기술 개발, 인력양성, 기업의 투자 등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광주의 지역 혁신 5개년 계획이 중단 없이 추진될 지 5년 후인 2008년 광주는 1인당 지역 총생산액이 7천7백 달러에서 1만 2천 달러로 높아지는 미래 혁신 주도형 생산도시이자 지역형 문화중심도시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은 2004년 발표는 지역 혁신 발전 5개년 계획에서 ▲생물산업 ▲신소재·조선산업 ▲물류산업 ▲관광·문화산업을 4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지난 6월 전략산업 기술 지도(TRM)를 작성하는 한편 공동 개발(R & D)과제 발굴 지원, 지역과 연관기업 유치 및 연구·개발 센터 설립 등을 통해 적극 육성하고 있다. 신활력사업의 경우 전남은 17개 시·군(곡성, 광양과 구례,<NAME>, 장흥, 완도와 진도, 고흥, 완도, 담양, 해남, 함평, 화순, 무안, 장성, 나주, 영암)에서 70개 동 총 290개 단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10월 말 예정에는 총사업비 465.95억 원 중 132.7억 원이 집행되어 29%의 전남 진도를 보이고 있다.'국가 균형 발전 정책 추진 점검 현장 순회 간담회'는 참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의 하나인 국가 균형 번영 정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가 종합 발전 위원회와 각 시·도 합동 혁신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7일부터 대전·충남·충북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구·경북, 강원, 전북, 광주·전남, 부산·울산, 제주 지역 간담회가 진행된다. |
전남소방, 북한 위협 … 소방관서 특별경계태세 |
다중이용시설 기동순찰, 긴급 구조통제단 가동훈련 실시 |
전남소방본부는 유사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25일 도청 상황실에서 팀장급 이상의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긴급 상황 신속 대응을 통한 도내 소방관서 특별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국지도 도발 대비 유사시 긴급 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총력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도청 서장 현장지휘와 유관기관 협조 체제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를 통해 주유소, 대형화재취약대상,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취약시간대 기동순찰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자체 및 국가 주요 기관 방호 태세를 확립하고자 오는 30일에는 소방서, 소방서와 군부대 및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재난대응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 측은은"각종 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119대응체제를 강화할 것"이라며"도민들도 재난적 수칙과 비상시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전라남도 관광지 순환버스'남도한바퀴'노선 조정 |
전남도, 11일부터 동절기 관람 시간 조정·인기 관광지 반영 |
산림청은 동절기 해가 짧아짐에 따라 곡성 관광지 순환버스'남도한바퀴'의 운행 시간을 조정하고, 조사한 결과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반영하는 등 일부 노선을 수정으로 11일부터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장흥·보성·순천 노선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람 시간을 앞당겨 순천과 갈대밭을 둘러보고 환상적인 낙조와 철새의 군무를 함께 즐기도록 했다. 순천·보성·화순 노선의 운주사 관람 및 관람 시간도 조정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파악된 이용객의 관광지 관람 시간 확대 추세에 따라 조선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낙안읍성에서의 체류 관광 시간을 확대했다. 여수·순천 노선에는 대표 관광지이자 해넘이, 해맞이 공원으로 여수 향일암을 추가로 편성하고, 전통문화의 거리와 웃장도 경유토록 해 도심 야경투어도 즐기고 지역 맛집도 돌아보도록 해 방문객도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영화'명량'촬영 이후 높아진 <NAME> 장군 유적지 여행 욕구를 반영해, 전남과 3노선의 경유 관광지를 우수영 국민대표와 진도 타워로 조정, 이용객들이 울돌목의 회오리치는 거친 물살과 울음소리를 직접 느껴보도록 했으며는 쌀 박물관과 <NAME>의 산실인 진도 운림산방도 경유토록 한 계획이다. 그 외에 무안, 함평, 영광 노선에 최근에 개장한 국내 최대 양서·파충류 전시관을 추가해 관광객들이 한국 특산 뱀, 아나콘다, 늑대 거북, 개구리 등의 다양한 양서·파충류를 관람할 수 없도록 했다. <NAME> 전남도 관광과장은"한국인의 고향 해남에 오셔서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남도한바퀴'를 타고 몸과 마음의 여행을 경험하시길 권해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남도 한 바퀴'는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이용해 전남에 와서, 편리하게 관광지를 탐방을 수 있도록 마련한 광역 단위 여행 버스다. 월요일을 기준으로 매일 2개 노선과 주말 4개 노선, 금·토·일요일 1개 노선 등 7개 구간을 운행하며 각 노선별 이용 요금은 9천900원으로 동일하다. 승차권 구매는 순천과 역과 순천 버스터미널 및 목포역, 순천역, 광주역, 광주 송정역에서 가능하고, 교통카드 구매는 남도한바퀴 카페(cafe.naver.com/kumhobus126), 버스 타고(www.bustago.or.kr), 코레일(www.korail.com), 하나투어(www.hanatour.com) 등에서 가능하다. |
해양수산과학관 관람객 100만 돌파 시대 눈앞 |
바다거북 등 생태체험 인기 올해 70만 명 … 2010년 첫 수족관 개장 |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바다거북 등 해양생태 체험학습 학생들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줄고 있어 관람객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인플루엔자 플루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에만 70만 명을 넘어선 데다 내년에는 갯벌 수족관을 방문으로 관람객 대거 나서는 등 앞으로 23년 내에 10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돼 관람료 수입에 따른 정부적 세입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처럼 방문객이 증가하는 것은 최근 몇 년간 대도시의 규모가 타 과학관과의 차별화를 위해 토산어류 수족관 기능을 강화하고 전시시설의 집중적인 보강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다양하고 독특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학습 기회까지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해양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개장한 체험 수족관은 국내 최초로 체험수조(터치 풀)에 국내 연안 토산 어패류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어류와 조개 등을 직접 잡아보고 만져보는 것은 물론 해부해 현미경 촬영을 하는 등의 체험을 볼 수 있도록 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수조 입구의 국내 최대 원통형 수조에서는 해 포리 고기, 여우고기 등의 희귀 어류 수천 마리가 군무를 펼치고 다녀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개관한 전국 최대 바다거북 전용 수족관은 전국적으로 가장한 수족관이 될 전망이다. 바다거북은 국제보호종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타 수족관에서는 대량의 전시가 이뤄지고지만 해양수산과학관에서는 인근 어민들의 그물에 걸려 기증된 8마리의 바다거북을 현재 전시하고 운영으로 앞으로도 추가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향후 바다거북에 관한 연구기능도 강화함으로써 거북선과 향일암 등의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거북과 인연이 많은 섬에 소재한 해양수산과학관을 바다거북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해양수산과학관은 겨울방학 전으로 2010년 2월 28일까지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도 개관하고 휴관일이지만 관람객이 몰리는 추석 연휴 등에도 정상 개관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10년에는 전국 최대로 갯벌 수족관을 개설해 전남도의 중요 자원인 바다 생태계에 대한 학습과 홍보의 장이 되도록 함으로써 관람객을 유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전남도, 13에 830억 규모 투자협약 - 서울 투자유치 설명회 성과 … 바이오산업 허브 도약 기대 |
(바이오기업 투자협약 추진 설명회 사진 3장 첨부)은으로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바이오기업 유치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GC 녹십자 등 국내 유수의 바이오 제약기업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이날 MOU는 국내외 유력 바이오기업을 전남에 유치하고 유수 중소 창업 기업에 대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NAME> 의와 <NAME>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과 GC 녹십자, 셀리드, 종근당, CJ제일제당, 한국콜마, 싸토리우스 코리아 등 국내 기업 대표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이날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투자협약식, 기관 기업 홍보관, 투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고, 전남도는 바이오산업 진출 의지와 정부적 지원시책을 소개했다.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협약식에선 GC 녹십자가 화순 백신산업특구에 연간 300억 원 규모의 기초 의약품 생산시설을 확장 투자하고, ㈜프로 앱텍이 화순 생물 바이오 산단에 100억 원 규모의 알부민 생산공장을 구축하는 내용을 비롯해 총 13건 8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선 풍부한 천연생물자원을 바탕으로'첨단신약 - 천연물 - 통합의학 - 치유'의 바이오산업벨트를 형성하는 전남 바이오산업의 강점을 중점 홍보했다. 또 전남에서 창업해 코스닥 상장 성과를 올린 박셀바이오의 <NAME> 중 대표와 박준 FD & C <NAME>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전남도 방문을 통한 바이오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해 전남에 투자를 고민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NAME>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전남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전남의 지역별 특화 연구센터를 통해 보유한 우수기술과 연구개발(R & D)역량을 바이오기업에 지원한 사례를 발표했다. 투자 상담회에는 유력 투자사인 미래에셋벤처 회장과 한국 투자 액셀러레이터, 에스엘 벤처스, 에스엘 인베스트사가 참여해 전남지역 벤처기업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NAME> 이낙연현 정무부지사는"전남도는 오래전부터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천명하고 인프라 확충과 같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라며"전남도가 구축한 바이오산업 진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남 바이오산업 생태계 발전을 더욱 가속화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전남 바이오산업 허브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한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은 현 정부의 지역 공약사항으로 확정됐다. |
전남도, 2009년 예산안 4조 5천325억 원 투입 |
전년 예산 7.1%증가 … 경제난국 극복·지역 경제 살리기 초점 |
전라남도는 2009년도 예산에 경제난국 극복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춰 예산안 4조 5천325억 원을 편성, 도의회에 심의 심의를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안 4조 2천331억 원보다 7.1%(2천994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국고 지원 사업비 확보액이 3조 3천12억 원으로 올해(2조 9천515억 원)의 11.8%(3천493억 원)이 증가했으며 F1대회 및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준비, R & D 등 국가적 발전 육성과 경제난국 극복 및 지역 산업 살리기 등에 집중 배분됐다. 일반회계는 올해 예산 3조 4천651억 원이 보다 3천662억 원(10.6%)이 늘어난한 3조 8천313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올 예산 7천680억 원보다 668억 원(8.7%)이 늘어난한 7천12억 원이다. 지방도 세입부문의 경우 지방세는 차량 등 건설기계 신규 등록과 과표 인상 효과로 올해보다 27억 원이 증가한 3천870억 원이나 세외수입 1천14억 원 등 자체수입이 4천884억 원으로 올해(4천773억 원)보다 111억 원(2.3%)이 늘었다. 중앙 투입 사업비는 지난해 당초예산보다 3천493억 원(11.8%)이 증가된 3조 3천12억 원이며 지방는 지방도 정비 사업 200억 원, 보건환경연구원, 축산기술연구소 등 청사 이전사업비 217억 원이 등 총 417억 원이다. 재정 자립도는 중앙 지원 예산이 대폭 증가로 지난 전년도 11.0%대비 0.6%하락한 10.4%를 보였다. 세출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은'미래를 여는 빛의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산업 육성, 관광문화 육성과 친환경 생명산업 확대, 환경적 복지증진과 SOC 확충 등 도민 소득창출과 지역 경제 살리기 사업에 중점을 두고 배분했다. 특히 전남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F1대회 등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준비, R & D 등 미래산업 육성, 경제난국 대응 등에 집중은 예산을 편성했으며 인력 운영비 및 행정사무비 등 경상경비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최소한 필수경비만을 계상했다. 이는 경상예산을 최대한 활용은 사업 예산을 투자<NAME>화함으로써 고유가, 고환율 등 총체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NAME> 확보로 지역 경제 살리기, 지역적 안정,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편성으로 재정운영의 성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일반회계 대상 예산안의 분야별 주요 투자 사업은 ▲미래산업 육성·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 952억 원 이상도 및 문화 예술 분야 2천937억 원 ▲농림, 해양, 수산분야 8천576억 원 ▲도민 건강, 복지증진·환경 사업 1조 3천619억 원 ▲건설 교통 및 주민 안전 관련 6천998억 원 ▲일반행정 등 기타 분야 5천231억 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668억 원만 감소한 7천12억 원이나 ▲지역개발 기금 2천588억 원(공채 상환, 중소기업·도로 개설 등 지원으로 ▲의료급여기금사업 3천762억 원(시군 의료급여 비용 지원으로 ▲농어촌진흥 기금 430억 원(농어업 소득증대사업에 융자)▲원자력발전지역개발 144억 원(원자력발전 재정보전)▲남도 대학 유치 78억 원(남도 대학 설립도 및 운영)▲물 이용 부담금 수질개선 1억 원(영산강 하천 수질개선)▲광역교통시설 9억 원(대중교통 육성 지원)등이다. 특별회계가 감소한 것은 정부가 기금의 이월금 및 의료급여기금사업의 국고보조금 감액했기 때문이다. <NAME> 어요 예산담당관은"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 대내외 경제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예산 10%절감을 위해로 기본경비를 감액 편성하고 원가·설계·계약 등 심사제를 강화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했다"라며"또한 지방세 과표적용률 현실화, 탈루·은닉세원의 적극 발굴, 세외수입 확대, 지방세 탈루를 줄이기 운동 적극 실시 등 자체수입 확보 노력을 적극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어 담당관은 또"지역 발전을 위한 SOC를 비롯한 지역 현안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중앙 부처 예산 확충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와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강화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F1대회, 800만 프로야구 팬과 함께 한다 |
0 - 조직위, 기아·넥센·롯데·한화· NC 등의 5개 구단과 홍보 협약 |
F1대회 조직위(위원장 <NAME> )와 프로야구 구단들이 F1 대회 대 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홍보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서 국민적 관심과 호응이 높아질 전망이다. F1조직위는 최근 기아와 넥센·롯데·한화· NC 등 5개 프로야구 구단과 상호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각 구단에서는 구장 내에 F1<NAME>상을 상영하고 포스터를 붙이며 응원 등을 통해 F1을 홍보함으로써 팬과 참여 분위기를<NAME>다. 특히 각 구단별로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F1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비롯한 구단 차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F1조직위는 모든 구단에 2012 F1 한국 대회를 응원을 수 있는 입장권을 협찬한다. <NAME> F1조직위 사무총장은"이번 프로야구 구단들과의 협약은 F1과 프로야구 팬을 연결하는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2012 F1 한국 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암 F1경주장(코리아 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F1 사무국 누리집(홈페이지· www.koreangp.kr)이나 옥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전남도, 은신이 외톨이 지원 플랫폼 구축한다 - 2024년 시범사업 …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전문상담·교육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가 사회와 단절된 채 은둔과 고립·은둔 중인 도민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유배에 외톨이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세워 2024년부터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지난해 자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남지역 은둔형 외톨이는 243명(남 187·여 56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18 ~ 30대 남녀 21.5%, 40 대 22.6%, 50 대 37%, 60 ~ 64세 등 18.9%로 중·장년층에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와 따라 전남도는'연계하고 포용하는 은둔 없는 전라남도'라는 비전을 정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HOLO(홀로)→ STOP(스톱)'이란 전략목표를 정해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정책의 지속성을 두고 사람과 상황이 상호작용하는 환경 관점을 반영한 4개 영역으로 나눠 모두 34개 중점과제를 발굴했다. 영역별로 개인상담, 예방교육, 직업훈련 교육 등 미시 체계(Personal), 네트워크 및 플랫폼 개발 등 중시 체계(Network), 가족 대상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 운영 등 외체계(Family·Local), 협력적 거버넌스 운영 등 거시 체계(Governance)로 나눠 추진한다. 전남도는 시범사업으로 2024부터'전남 은둔형 외톨이 멘토링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다. 사업 내용은 은둔형 외톨이와 연계를 위한 대면·비대면 상담, 전문상담사 대상 교육, 누리집 구축 등이며, 도내 다른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전남형 특화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각 읍면동에서 발굴한 은둔형 외톨이를 비롯한 22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상담과 관리를 진행한다. 도에서 총괄 지휘본부(컨트롤타워)를 맡아,'도 + 시군(읍면동)','지역과 보건'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실효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NAME> 전남도지사는"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청·장년 및 취약계층의 외로움과 은둔이 가속화하는 실정"이라며"이번 5개년 기본계획을 통해 도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체계적망을 구축하고, 고립과 은둔에서 벗어나 사회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은둔형 외톨이 대책 외에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등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복지 위기에 놓인 도민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난해 9월부터'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120번)'를 운영하고 있다. |
전남도, 내년 국고 예산 확보 위해 |
국고 추진 상황 보고회서 반영 논리 개발 … 8월까지 예산에 집중 설득 |
군은 8일 <NAME> 정무부지사 주재로'2022년 국고 예산안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요 건의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예산심의 과정을 점검, 빠짐없는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국고예산 심사 순기 상 7∼8월은 해당 부처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기재부에서 심의하는 기간이다. 사실상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고 확정하는 유일한 시기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그동안 기재부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점검하고, 기재부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논리를 개발했다. 전남과 도는 실·국·과장을 중심으로 기재부 예산실을 집중 방문해 핵심 쟁점사업 중에 국고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오는 8월까지 도지사도 직접 나서 기재부를 방문으로 건의사업을 집중 설명하고, 건의사업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부터 당 지도부, 국회 예결위원,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국비예산 지원을 폭넓게 건의할 방침이다. 주요 지역 경제 발전사업으로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 ▲호남 국도 2단계 조기 착공 ▲경선 선 고속철도(광주∼순천) 조기 착공 ▲광주∼고흥, 광주∼완도( 2단계) 고속도로·용수∼남해 등 국도·국지도 국가계획 변경 ▲광양항 3 - 2단계 자동화 컨부두 건설 ▲흑산공항 확장 ▲초강력 레이저센터 구축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해상풍력 지원 부두 등 배후 단지 개발 ▲어촌·어항 재생사업 등을 건의했다. 현안사업으로는 ▲농업 분야 기후변화 대응 단지 조성 ▲김치 전문 특화 단지 조성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 단지 조성 ▲에너지 신소재산업화 기반 구축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기술 실증 지원센터 구축 ▲ m - RNA 백신 개발 지원 센터 구축 ▲국립 Forest Play Zone 조성 지원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 사업 ▲다도해 갯벌 습지 정원 조성 지원 ▲전남 디지털 애니메이션 조성 등을 요청했다. <NAME> 부지사는"기재부 예산실이 도가 추진은 사업의 필요성을 이해하도록 지속해서 방문, 예산을 편성을 때까지 설득해야 한다"라며"2022년 예산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공무원 모두가 나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
무안에 13번째 무안 소방서 개청 |
도청 등 중요 공공기관과 무안군민 안전 큰 역할기대 |
8만 2천여 무안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함평 소방서(서장 <NAME> )가 24일 개청됐다. 도내 13번째로 들어선 무안 소방서는 무안과 3읍(무안, 일로, 삼향) 6면(몽탄, 무안과 현경, 망운, 해제, 운남) 군민들의 안전을 가장 큰 곳에서 지키게 된다. 총 사업비 41억 원을 갖춘 부지 1만 2천850㎡에 지하 2층 규모로 건축된 무안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11명과 소방차량·특수장비 25대가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한 대응이 최우선이 됐다. 무안군에선 올 상반기 58건의 화재로 6명의 사상자와 31억여 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207건의 구조출동과 3천60명이 구급차를 이용하는 재난 복합지역으로 소방수 요가 증가하는 지역 중 두 곳이다. 이 지역은 특히 경찰청과 전남지방경찰청, 도교육청 등 전남도의 20여 개 이상 주요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무안 군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의 초석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NAME> 전남도지사는 이날 개청식에서"무안 군민이 중심이 되어 안전에서도 당당한 시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하고, 또한"도민 여러분의 안전이 일자리 천국, 어르신 천국, 교육 천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청사에서는 청사 건립 공로가 있은 무안군 안전총괄과 <NAME> 주무관과 이종을 국제건설산업(주) <NAME> 대표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되고, 무안 소방서 건립추진 위원장 <NAME> 위원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앞으로 도는 <NAME> 지사의 1군 1소방서 신설 공약 1호인 무안 소방서 개청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무안과 장성, 완도군에 소방서를 새로 신설하고 소방본부 직할 특수구조대 등 관내 모든 시·군에 전문구조대를 설치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 전남도 차단방역 실시 |
경북·경기 등 제한적 접종, 1주일 후 증상 나타나 방역 철저 다져 |
전라남도는 23일 농림수산식품부 긴급 가축방역회의에서 경북과 강원도 구제역 발생지역에 대해 제한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함에 따른 도내 축산농가에 대해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예방접종은 경북 안동과 예천, 경기도 파주, 고양, 파주 등 구제역이 발생한 5개 시군에서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실시하므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못은 전남도는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는다. 전남도는 설사 예방접종을 실시하더라도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는 1주일 이상이 소요되며 현재 강원도 평창, 영월과 춘천, 횡성 등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쉽에 농가 스스로 축사를 매일 소독하고 농장을 방문하는 가축 및 사람에 대해 철저한 통제를 하는 등 차단방역을 확대를 줄 것을 당부했다. <NAME> 김성을 축산정책과장은"현재 구제역이 경북에 이어서 경기와 강원지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므로 전남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과 농가의 이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농가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농장으로 가축을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가축 반입 시 농장 문전거래는 중단하고 반드시 현장에 설치된 가축 중개매매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NAME> 전남도지사는 실과 실과에 대한 지시사항을 통해"그동안 수차례 걸쳐 공직자와 공직관에 대해 강조했으나 아직도 과거의 그릇된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며"앞으로 공직자의 부패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겠으며 대신 열심히 노력하는 성실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보호하고 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도 산하 연구원·소에서 이 농산물은 특산물을 산업화하는데 전력하기 위해 행정인력을 줄이고 연구원은 성과급을 성과급제로 전환하는 등 책임연구원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관과 소 기능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생산과 장비를 지원하 돼 앞으로 관행적인 일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현하기 위한 연구기능 강화와 함께 인센티브 부여를 실시할 것을 시달했다. 박 지사는 이와 관련"추석절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에 따른 단속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수산물을 포함해 식품위생점검과 병행해 시는 광주시와 합동단속을 실시, 효율성을 높이도록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지난 서울 직판행사 때 검정콩의 수요가 많았으나 판로가 부족했다"라며 앞으로 과잉생산되는 농산물은 시장이 요구하는 품목으로 생산을 전환하는 도시 소비자의 욕구에에 맞춰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관련 실국에 시달했다. |
산새 지저귀는 숲길 따라 봄은 맛 즐기세요 |
화순 백아산서 15일 찾는 축제 … 곰취·취나물 등 200여 종 다양 |
<사진 첨부> 새소리와 물소리의 조화 속에 숲을 따라 걸으며 지천에 깔린 200여 종 산나물 음식도 맛보고 산림욕도 느낄 수 있는 산나물축제가 전남도에서는 처음으로 장성 백아산에서 열린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화순 북면 백아산 대판 골에서 펼쳐지는'제1회 화순 동서는 산나물 축제'. 영농조합법인 산채원(대표 <NAME> ·43)과 화순군이 준비하고 진행은 이 축제는 전남도 내에서 매일 열리는 산나물축제로 숲길을 걸으며 산이 많은 산나물과 들꽃을 오감으로 만나고 즐기는 기존 축제와 차별화했다. 참가자들은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숲길에서 취나물과 곰취, 반디나물, 고춧잎나물, 피나물, 당귀, 곤드레, 산마늘, 두릅, 도라지와 머위, 곤달비, 고사리, 산부추 등 헤아릴 수 있는 게이 많은 다양한 산나물을 볼 수 있다. 화학비료 한 줌, 물 한 방울 치지 않고 산이 자란 것들이다. 종류가 자그마치 200여 종에 달한다. 나물 이름과 나물과 효능 등을 적은 이름표도 붙어있다. 곰취와 산나물, 참나물, 산과 등으로 만든 산나물 쌈밥과 비빔밥, 장뇌삼으로 더 알려진 취는 밥 등 행사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도 100여 가지가 넘는다. 산나물 도시락, 산나물 쌈과 산나물 화분 그리고 소량 포장한 산나물 세트도 살 바 있다. 산나물을 심고 산나물 떡과 복조리, 가죽 부각 만들기 등의 체험거리는 덤이다. 백아산이 100㏊(30만 평) 규모의 산나물 생산 단지로 변신하게 된 것은 <NAME> (43) 산채원 임직원과 노력과 땀이 빚은 결실이다. 어렸을 적부터 백아산에서 뛰놀며 산나물을 캐먹던 김 대표는'작은 땅이라도 빌려 산나물을 심고 해마다 숲을 조금씩 넓혀 산나물 단지를 만들고 싶다'라는 꿈을 안고 지난해 2006년 9월 고향을 찾았다. 대학(고려대 국문학과 졸업)을 을을 삼아 서울로 올라간지 20여 년 만이었다. 귀향 이후 그는 날마다 낫과 괭이를 잡고 풀을 베고 칡덩굴을 제거했다. 기계톱을 들고 있는 나무도 솎아냈다. 그 자리엔 산나물 씨를 뿌렸다. 새벽 3시면 일찍 일어나 그날 하루 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그 사이 산나물의 미래에 공감한 지인들의 투자가 잇따라다 화순군에서 북면의 특화작물로 산나물을 선정하면서 재배 규모가 커졌다. 기껏 2여 평에서 많으면 1만 평 정도 생각했던 산나물 재배면적이 부쩍부쩍 늘어나 100㏊에 이르렀다. 면적이 버겁긴 했지만 그는 온몸을 던져 일했다. 시쳇말로 귀향 이후 며칠에 쉬는 날이 없었을 만큼의 일과 산나물에 미쳐갔다. 화순군에서도 숲 가꾸기 일을 해주며 적극 도왔다. 김 대표는"개인적으로 잘 살고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이 키운 산나물과 약초로 도시의 지역을 바꾸고 도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산나물과 야생화를 농업의 한 분야로 키우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해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는 지역을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
에코패밀리, 주요 관광지서 인기몰이 |
10월 4일까지 2016 세계 친환경 디자인 박람회 홍보활동 |
2016 지구촌 친환경 디자인 엑스포 마스코트인'Eco - 5 Family'가 전남 주요 여행지를 찾아 홍보활동에 나섰다. Eco - 5 Family는 생명의 땅이며, 아껴놓은 사람으로 전남에서 새로운 친환경적인 삶을 찾아가는 다섯 가족을 의미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4일까지 순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순천만 국가 정원, 여수 오동도 등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고 2016년 5월 열리지'세계 친환경 디자인 박람회'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깜찍하게 생긴 마스코트의 등장에 관광객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호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인기몰이를 그리고 있다. 성남시 일산에서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방문한 <NAME> (45·여) 씨는"에코패밀리 캐릭터 덕분에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안 찍던 사진도 찍자고 해 아이에 가족사진까지 찍게 됐다"라며"내년 5월 5일 꼭 친환경 디자인 엑스포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6 세계 환경 디자인 박람회는 내년 5월 나주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동방의 작은 마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에 놀랄만한 매우 독특하고 의미 있는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
CJ 도너스캠프'창의학교 전남'3기 수료 |
15일 수료에 입학식 갖고 3개월간 전문지식 전수 |
전남복지 재단은 15일 영암 삼호종합문화 체육센터에서 STX 도너스캠프'창의학교 전남'3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CJ 도너스캠프'창의학교 전남'은 CJ 드림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동·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을 통해서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문화창작 체험 과정이다. 10만 전남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화 정책과 CJ그룹의 교육복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악, 연극, 대중음악 3개 영역에 꿈을 가진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특히나 재단은 앞서 8월 31일까지 교육복지 우선 지원 프로그램 대상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 접수를 했다. 3기 학생들은 입학식 이후 3개월간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가, 대학생, CJ 나눔 프로그램 관계자와 전남복지 재단 임직원들로부터 입체적 멘토링과 전문지식을 전수받게 한다를 전남복지 재단은 콘서트나 유명 공연 관람 시 영역별 맞춤형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창작물을 만들을 수 있게끔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입학식에는'창의학교 전남'2기 학생, 멘토 선생님, CJ 나눔 프로그램 관계자, 전남복지 재단 관계자, 학부모 등 120여 명도 참석해 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전라남도와 재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CJ 도너스캠프'창의학교 전라남도의 1 ~ 2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240여 명을 졸업시켰다. |
전남도,'내수면 스마트 양식장 실증 단지'공모 선정 |
화순 능주면 2만㎡ 규모 … 스마트 규모화로 역량 강화 |
화순은 해양수산부'내수면 스마트 양식장 시범 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돼 내수면 양식산업의 스마트 규모화를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공모 대상지는 화순군 능주면에 소재한 2만㎡ 규모의 내수면 시범 단지로, 올해부터 2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1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사업을 통해 내수면 양식장 단지에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수 수질 모니터링과 순환 여과 실시간 자동제어, 통합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시설을 구축하게 한다가 전라남도는 앞으로 스마트 양식 수산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 화순에 스마트 양식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6차 산업화 연구, 화순군 수산 식품산업 거점 지역과 연계한 수산 식품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해 지역 경제의 발판을 구축을 방침이다. 이번 성과는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사업 추진계획을 세우고 공동 추진은 결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NAME>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이 같은 전남 내수면 양식산업의 성장을 촉진시켜 전남 블루이코노미 실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앞으로 내수면어업 등의 대외 경쟁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청정 블루이코노미'는 도가 2019년 7월 전남도가 발표한 새 천년 비전으로 전남의 우수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사업 등 6개 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인 역점 프로젝트다. |
2017 국제 농업박람회, 현장 보고 듣는다 |
조직위, 24일부터 시군 순회 간담회 … 우수 농업성 발굴 등 비즈니스 위해 |
글로벌 농업박람회 조직 위원회가 오는 24일 여수시를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현장별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2017 국제 농업박람회를 비즈니스 박람회를 구성하기 위해 22개 시군 순회에 개최한다. 국제 농업박람회 조직 위원회는 시군 순회 간담회를 거쳐 우수 농업 관련 기업들을 발굴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맞춤형 비즈니스가 진행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NAME> 국제 농업박람회 조직위 사무국장은"협의회 실무진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및 조직위 관계자가 협력해 박람회를 맞아 전남농업의 발전과 농식품 생산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간담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수출 농가들의 가감 없는 현장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군 순회 간담회는 △기업 간 애로사항 청취 및 판로 지원 방안 모색 △판로 확대를 위한 현지 바이어 매칭 지원 △2017 국제 농업박람회 홍보부스 신청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시군별 자세한 정보와 장소는 조직위 유치팀(061 |
) 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현장에서 수집된 의견들은 2017 글로벌 농업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돼 농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되는 전시 콘텐츠와 해외 기업 등 바이어 유치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행사로서 내실 있는 전시체험 콘텐츠와 우수한 수출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줄 2017 국제 농업박람회는 2017년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농업이 사회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
고흥 장수마을에 공동 정원 시범 조성 |
녹색자금 2억 5천만 원 지원받아 공동체 정원 누구나 가든 조성 |
전라남도는 고흥군 장수마을공동체가 한국복지 증진이 주관 녹색자금 지원 사업 공동체 가든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녹색자금 포함 2억 5천만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색자금 사업 공동체 정원 조성 사업은 생활환경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시범 추진된다. 고흥형 공동체 정원은 국도 27호선 완주로 하단 주차장변 유휴토지 2천㎡ 부지에 꽃이 피는 관목류와 초화류를 심어 친환경 정원, 텃밭에 가든을 조성하고 퍼걸러와 화장실 등 공동 휴게공간을 갖추게 되다 사업 대상지 인근에는 지난 2017년 장수마을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 와 특별교부세 등 2억 원을 지원받아 5천㎡ 면적에 김장 채소 텃밭, 가족텃밭, 고사리 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마을과 정원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정원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고흥군은 공동체 공간 조성을 위해 가든 작가와 인문학 교육 이수자로 구성된'가든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마을공동체와 관련한 마을 주민들이 설계 단계부터 조성 사후관리까지 직접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NAME>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마을 주변 방치된 유휴토지를 발굴해 공익성 높은 정원을 조성, 주변 경관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텃밭 조성에 마을 학생 복지 기관 공동체의 참여적 참여를<NAME>고 가든 서포터즈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 2019년 공동체 정원 지원 사업 수요를 파악해 11곳의 대상지를 발굴했다. 오랜만 7월 예산을 확보, 가든 서포터즈와 지역 공동체를 연계해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소규모 노후 교량 점검 강화 |
전남도, 80년대 이전 설치 교량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키로 |
전라남도는 2017년 안전 분야 시책사업의 하나로 현재까지 안전에 안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소규모 노후 교량에 대해 9월 30일까지 점검을 추진,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점검은 민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 노후 교량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와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다. 전남지역 20m 미만의 소규모 교량 1천98개소 가운데 1980년 이전에 준공된 소규모 교량 6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진단 대상자 51명과 공무원 등 전문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 결과 A(우수), B(양호), C(보통) 등급은 관리 계획서를 작성해 정기점검을 통한 지속적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D(미흡), E(불량) 등급은 정기점검, 보행자 통행 제한, 보수보강 및'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위험 시설에 준해 관리할 방침이다. <NAME> 광양시 안전정책과장은"소규모 노후 교량의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안전 격차도 지속적으로 해소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친환경농산물 프랜차이즈, 판로 강화 견인차 |
전남도, 전국 처음 도입 … 수도권 등 전국 89개 매장서 연 250억 원대로 |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지역 향토기업의 친환경농산물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을 도입한 가운데 이를 통한 우리 산 친환경농산물 연간 매출이 250억 원에 이르는 등 판로 확보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은 전남도가 급속도로 성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자체 유통시스템 확보를 통한 판로 강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이다. 29일 전남도에 있는 전남 산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전담을 하는 장성 한마음공동체(대표 <NAME> 도), 학사농장(대표 <NAME> ) 등과 2006년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당초 40여 개소에 불과했던 2009부터 12월 현재 89개소로 크게 늘었다. 특히 가맹점 개설지역이 수도권 15개소, 지방도 12개소 등 전국으로 확대되고 나서서 전남 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실감케 하고 있다. 매장 수 증가와 함께한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한 관심 고조에 따라 매출은 2006년 120억 원에서 2008년 195억 원에서 올해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마음공동체 150억 원이나 학사농장 100억 원 등 총 250억 원으로 추산되는 등 전남 친환경농산물 시장 확보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이미 1990년대 초 전국 지자체와 농협에서 친환경과 판매장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개설하고도 대부분 실패한 사례와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전남도의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확충사업은 보조금 지원 없이 전남도 내에 기금 지원 사업으로만 추진되고 있다. 가맹 본부인 한마음공동체, 학사농장 등은 친환경농업의 이해도와 열정이 있는 가맹 업체를 전남도에 추천하고 전남도에서 적격 여부를 심사한 결과 사업자를 선정하는 시스템이다. 전남도와 한마음공동체 등 가맹본부에서는 판매장 개설에만 머무르지 않고 각종 다양한 홍보·교육·체험활동 등을 병행으로 실시함으로써 전남 친환경농산물 판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입소문에 한몫하고 있다. 서울 중계동에서 한마음공동체 가맹점을 올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NAME> 씨는"다른 친환경 농산물 전문 유통 매장에 비해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받고 있다"라며"또한 소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면서 회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매월 4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친환경농산물 가맹점을 개설하려는 지역별 법인들은 전남도 농산물 유통과(061 |
)나 학사농장(061 |
), 한마음공동체(061 |
등에 문의하면 한다가 신청 자격은 경력 및 거주지 등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소정의 서류를 거쳐 해당 업체에 신청 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유통 업체의 심사와 금융기관의 담보능력 심사를 거쳐 전남도의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과 농어촌진흥 기금을 연리 2%의 저리로 최고 5억 원까지 장기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전남도, 저비용 친환경농업 실천대회 실시 |
"소득은 Up 비용은 D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
전라남도에서는 저비용 친환경농업의 대대적인 실천 확산으로 생산비 경감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나가고자 합니다고 움 센터에서 시군, 읍면, 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 등 농업인(친환경농업 단지 대표) 600여 명과 함께"소득은 Up 비용은 Down"이라는 기치 속'저비용 친환경농업 실천대회'를 2일 개최하였다. <NAME> 전라남도지사는 대회에 앞서 금년에 새로"유기농업인"으로 지정된 5인에게 지정서를 수여한 가운데 인사말을 통해"농업인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저한 친환경농업이 양적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비용 절감을 통해 농촌 정착기반을 다져 농가 소득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NAME> 전라남도 농림수장관이 현지에 출강하여「유기농 혁명, 그것이 우리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구 기후 위기와 FTA 통상 위기를 해결은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남 하동에서'자연을 닮은 사람들'을 이끌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싶은 <NAME> 대표가「친환경 유기농업 초저비용으로 가는 길」이라는 강의를 통해 우리 농업은 산과 들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유기농 농자재를 발효시키고 액비화하여 병해충 방제는 물론, 건강을 증진시키는 친환경 유기농업 실천방법을 소개했다. 전남도는 2005년부터 친환경 핵심 정책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으로 오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69천266㏊로 전국의 61%를 점유하는 경이적인 실적을 거두었다. 그 결과, 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이 전국과 각급 학교와 대형마트 등지에 앞다퉈 납품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 추진은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상당으로 기여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농어가 경제조사 결과'는 전국의 농업 소득이 지난해에 비해 6% 줄은 반면, 전남도는 10% 증가한 것으로, 부채 또한 지난해는 4.3%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전남은 무려 17.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력을 믿고 이제는'소득을 향상시키고 원가를 절감'하는 저비용 친환경농업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정책의 초점을 이에 맞춘 것이다. 이에다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우선 지역 주변의 산과 들에서 손쉽게 구할 수가 있는 산야초, 부엽토, 천연물질 등을 이용하여 토착미생물, 청초 액비, 천연농약을 재배로 활용함으로써 생산비를 절감하고, 작물별·미생물 및 병해충별 천연농약 매뉴얼화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홍보 및 활용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저비용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시군, 읍면 소속 공무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천연 농자재 제조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읍면별로 친환경농업인엽합회 회장과 행정·지도 공무원, 선도농업인이 주축이 되는'천연 농자재 자가제조 기술 지원단'을 설치고 마을단위 실습 위주 교육 기술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종화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비용 절감만이 농산물 수입개방을 극복하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저비용 친환경농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선택과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완도수목원서'나무에 새긴 가을'감상하세요 |
박물관 박물관에서 중정 <NAME>가 서각 작품 전시회 |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당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중정 전경영 작가의'나무에 새긴 가을'주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가을을 테마로 한 서각 작품을 통해 잊히는 전통서각의 아름다움을<NAME>기 위해 마련했다. <NAME>에서는 1965년 완도 출신으로 서각 명장, 화각 명인으로 지정받았다. 작품의 주재료인 목재는 10년 전 건조한 것을 사용하며, 나무의 곡선을 잘 부각해 예술을 구상한다. 주요 전시 재료는 황보리, 구절초, 녹차꽃, 사친, 부부 등이다. <NAME>는 검고 단단한 흑단나무에 금가루를 뿌리고 황금 들판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구절초, 녹차꽃은 우리 조상에 오방색을 사용해 화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NAME> 완도수목원장은"올해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이 전통서각에 관심을 갖고, 수목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아름다운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3천 개로 확대 - 올해 1천 개 추가 … 마을별 마을 늘려 500만 원씩 총 150억 지원 |
(청정 경남 으뜸마을 활동사진 3장 첨부) 전라남도는 군민 참여로 마을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해 행복한 마을을 이끌기 위해 올 한 해 150억 원을 지원, 청정 전남 최고가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NAME> 전남 도장이 특별한 관심에 따라 전남에서만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이미 선정된 2천 개 마을에 신규로 1천 개의 마을을 추가로 추가와 총 3천 개 으뜸마을에서 인식 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 등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와 같이 올해부터는 마을별 예산을 200만 원 증액해 500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서 우수 으뜸마을을 100개소로 확대·는 시상 및 우수마을 현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 지원을 바라는 마을은 시군이나 읍면 으뜸마을 담당 부서에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한다가 <NAME>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지난해 사업은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2천여 마을의 공동체 정신을 끌어올리는 등 소속감과 만족도도 높아졌다"라며"올해는 사업비가 확대된 만큼 주민이 원하는 작은 마을 만들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므로, 마을의 작은 변화가 지역적의 변화를 이끌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3천 개의 으뜸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당 매년 500만 원씩 3년간 모두 1천500만 원을 지원하고, 향후 전문가와 마을 공동체에 의견을 수렴,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
도내 산촌지역 전국서 가장 쾌적 |
20092010년 조사 결과 대기 중의 오존농도 19.0ppb 전국 최저 |
전남도 내 산촌마을 대기 중 오존농도가 평균 19.0ppb로 도내 9개 도 지역 중 최저를 기록,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는 점으로 조사됐다. 19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전남 산촌마을 11개소를 대상으로 대기 중 오존농도를 매월 조사한 결과 전체 9개도 중 최저치인 월평균 19.0ppb로 나타났다. 전남은 전국 평균치인 26.6ppb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산촌마을이 다른 곳에 비해 살기 좋은 쾌적한 조건을 지니고 있어 귀농생활과 퇴직 후 은퇴생활에 최적지임을 보여를 주고 있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마산면 냉천리가 14.4ppb로 가장 낮았고 그다음으로<NAME> 문덕면 운곡리(17.0ppb), 곡성 겸면 대명리·장성·는 주산리(17.8ppb) 등의 순이었으며 전국 조사 지역이 전국 평균(26.6ppb)보다 낮았다. 전국적으로는 전라남도가 유일하게 20ppb 이하였고 그다음으로 경기(22.8ppb), 충북(22.9ppb), 경북(23.5ppb) 등의 순으로 낮았다. 전남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가 19.0ppb로 조사된 것은 인근 도에 비해 비교적 공단지역이 적고 농·산촌지역이 적어 직접적인 오염원이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NAME>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등에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도내 산촌마을의 산성비 등 대기 오염물질의 농도 변화를 지속적으로 억제로 산림 청정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미래 한반도 대기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대기오염 물질 중 하나인 오존농도가 날로 감소 추세여서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오존경보제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존은 공장 매연 등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NOX)이 빛에 의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것으로 두통, 충혈, 메스꺼움 등을 유발하며 기관지염, 심장병, 폐암과 폐기종 등의 질환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낙연 지사,"2015년'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원년" |
섬·숲 브랜드 시 책·투자유치·유기농 확대·국제행사 추진 등 강조 |
<NAME> 전라남도지사는 24일"지난 6개월은'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왔고 전남'의 추진 동력을 확보한 첫 한 해였고, 내년에는<NAME> 6기 명품 시 책을 본격 추진하는 등'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원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전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하고"올해는'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일자리 정책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국내외 89개 기업과 1조 3천719억 원 규모는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라며"내년 국비예산은 올해보다 11% 늘어난 5조 4천억여 원의를 확보했다. 또 도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인'100원 택시','농번기 마을단위 공동급식'처럼 지역과 직결된 사업부터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취임 6기의 실질적 원년인 2015년엔 브랜드 시 도서로'가고 싶은 섬','숲속의 전남'을 본격 추진하겠다"라며"가고 싶은 섬은 청정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면서 역사와 문화 등 섬마다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숲속의 전남은 장기적 안목에서 경관림과 경제림을 조성, 도시를 거대한 숲과 공원처럼 변모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전방위적 투자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혁신도시를 한전의'에너지 밸리'조성과 연계해 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석유화학·철강·조선 등 주력산업의 고도화 등 연구개발을 도와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내년에 시범 운영할'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강소·중견기업을 육성하고, 생물·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 농업에 전면적 활성화를 위한'월례 경제대화'도 개최할 계획이다. 농어업 분야는"2015년을'바다 살리기 원년'으로 선포는 해 환경 정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농업은 유기농 중심으로 내실을 기하고, 전국 최초로 학교 급식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농수축산물의 쌀 가공시설 확대·유통 강화로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또"생산 및 중장기 가격 동향 등의 국내외 관련 정보를 제공해 농민들이 재배 품목을 과학적으로 선택하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특히"국제 농업박람회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세계 친환경 디자인 박람회, 장흥 농촌 통합의학박람회를 착실히 준비하고, 중국 자본 유치를 위해 화순 주자묘·정율성 유적, 해남 황조별묘 등 관련 문화유적 개발 및 숙박·쇼핑 등 각종을 확충에 나서겠다"라며"'100원 택시'와'공공형 산후조리원','찾아가는 영화관'을 확대하고, 일·가정이 양립하는 환경 개선과 다문화 가족이 사회 곳곳에 동행토록 하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 최소화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안전 관리 체제를 정비해'안전한 전남'을 만들고, 남해안 고속철도 건설, 목포<NAME> 간 남해안 철도, 완도 간 고속도로 등 SOC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라며"특히 호남권의 상호 협력과<NAME>남의 화합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연 연구기관들의 통폐합에 대해 질문에"전문가 진단 결과를 존중해 통폐합을 포함한 개선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 문제에 대해"양 시도 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내년 초 처리해 추진하고 있으며, 양 기관 연구원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한다는 인식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15년 F1 개최 문제와 관련해선"국가 재정 부담과 선수에 물적·심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원칙으로, 내년 대회 개최와 관련해 대회 운영사(FIA)와 최악의 상황까지 이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며"올해 F1대회 유치를 하지 않고도 경주장을 266일간 활용해 운영 실적을 냈고, 특히 자동차 튜닝 등 관련 산업 육성의 기반이 되는 있다"라고 말했다. |
전남 섬 생태계 데이터베이스 윤곽 나왔다 |
전남의 섬 정보,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검색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