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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0년]]}}} ||<-2> {{{-2 [[1941년]]}}} ||<-2> {{{-2 [[1942년]]}}} ||<bgcolor=#a9a9a9> {{{#000000 '''1943년'''}}} ||<-2> {{{-2 [[1944년]]}}} ||<-2> {{{-2 [[1945년]]}}} ||<-2> {{{-2 [[1946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20년대]]}}} ||<-3> {{{-2 [[1930년대]]}}} ||<bgcolor=#a9a9a9> [[1940년대|{{{#000000 '''1940년대'''}}}]]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bgcolor=#cbb8ee,#231047><-2>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43년 || || 대한민국 || 25년 || || [[단군기원|단기]] || 4276년 || || [[불멸기원|불기]] || 2487년 || || [[황기]] || 2603년 || || [[이슬람력]] || 1362년 ~ 1363년 || || [[갑자|간지]] || [[임오]]년 ~ [[계미]]년 || || [[주체사상|주체]] || 32년 || || [[중화민국|민국]] || 32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18년 || || [[히브리력]] || 5703년 ~ 5704년 || || [[베트남]] || [[보대제|보대]] 18년 || || [[탄소측정연대]] || BP[* Before Present] 7년 || || [[만주국]] || 강덕 10년 || [목차] == 개요 == 연합국은 최대의 위기를 이겨내고, 1942년에 이어 [[전쟁]]의 주도권을 계속 쥐고 있었다. 동부전선에서는 하르코프를 빼앗은 독일의 근소한 우위에서 [[쿠르스크 전투]]로 인해 양편 모두 괴멸적인 피해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우위로 접어들었다. 서부전선에서 연합군은 북아프리카를 거의 되찾고 이탈리아를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태평양에서는 지난해에 제해권을 잡은 미국이 여러 섬들을 공략하며 [[반자이 돌격]]을 펼치는 일본군을 말 그대로 쓸어 버리고 있었다. 반면 우리 강토를 지배한 일제 조선총독부는 전황이 불리해지자 해군지원병제와 대학생 지원병 제도까지 마련하여 조선의 젊은이들을 마구잡이로 끌고 갔다. 추축국 중 가장 먼저 [[이탈리아 왕국]]이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졸전 끝에]] 연합국에 항복을 선언하게 되면서 남은 주범국은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 두 국가만 남게 되었으며, 이들의 만행과 발악은 2년 후 종전 때까지 계속되었다. == 사건 == === 실제 === * [[1월 14일]] ~ [[1월 26일]]: [[카사블랑카 회담]]이 개최되다. * [[2월 1일]]: [[독일]] 제6군 사령관 파울루스 원수가 [[소련군]]에 항복하고 예하 부대에 항복을 지시했다. 예하 부대의 항복이 이루어진 2월 2일에 공식적으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종결되었다. 2차대전의 분수령인 이 전투를 기점으로 독일군은 밀리기 시작한다. * [[2월 25일]]: [[에리히 폰 만슈타인]]의 독일 남부집단군이 파블로그라드로 진격한 소련 포포프 전차군을 포위하는 데 성공하다. * [[3월 17일]]: 독일 제2 SS 기갑군단이 하르코프를 재점령함으로서 [[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이 나치 독일의 승리로 끝나다. * [[5월 13일]]: 북아프리카의 독일군, 이탈리아군이 항복함으로서 [[북아프리카 전역]]이 종결되었다. * [[7월 5일]]: 사상 최대의 대전차전, [[쿠르스크 전투]]가 시작되었다. * [[7월 10일]]: [[미국]], [[영국]] 연합군이 [[시칠리아 전투|시칠리아 상륙전]]을 개시했다. * [[7월 25일]]: 패전 책임을 물어 [[베니토 무솔리니]]가 [[총리]]직에서 경질되고 유폐되었다. * [[7월 27일]]: 조선총독부는 칙령 제108호로 '해군특별지원병령'을 공포하였다. * [[8월 1일]]: [[일본 제국]], [[한국인|조선인]]에 대한 [[징병제]] 실시. * [[8월 23일]]: [[쿠르스크 전투]] 종결.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의 총반격이 개시되었다. * [[8월 24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장기간 [[1942-1943년 폭염|폭염]]이 찾아와 서울은 이날 '''38.2 °C'''를 기록하여 [[1939년]] 8월 10일과 같고 현재까지도 역대 4위이다. * [[9월 3일]]: 연합군이 이탈리아 본토에 상륙했다. * [[9월 12일]]: [[오토 스콜체니]]가 이끄는 특공대가 유폐되어 있던 [[베니토 무솔리니]]를 구출했다. * [[9월 13일]]: [[장제스]]가 [[중화민국]]의 [[중국 국민당]]정부 [[주석(직위)|주석]]으로 정식 취임했다. * [[10월 13일]]: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에 항복하고, 나치 독일에 선전포고했다. * [[10월 20일]]: 조선총독부는 20세 이상의 대학/전문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도 학도지원병 제도를 적용시켰다. * [[11월 20일]]: [[타라와 전투|미군이 타라와 환초를 공격했다.]] * [[11월 23일]]: [[카이로 회담]] -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 [[미국 대통령|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중화민국 주석 장제스가 [[이집트 왕국]]의 [[카이로]]에서 만났다. 그 유명한 한국 독립 아이디어의 서막. * [[11월 27일]]: [[카이로 선언]]이 발표된다.[* 일본 제국이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개시 이후에 탈취 또는 점령한 태평양의 도서 일체를 박탈할 것과 [[만주]], [[대만]] 및 팽호도와 같이 일본 제국이 [[청나라]]로부터 빼앗은 지역 일체를 [[중화민국]]에 반환함에 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앞의 3대국은 한국민의 노예상태에 유의하여 적당한 시기에 한국을 자주 독립시킬 결의를 한다.'''] * [[11월 28일]]: [[테헤란 회담]] -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 [[소련]]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이 [[이란 제국]]의 [[테헤란]]에 모여 향후 전쟁계획과 전후 내용을 협의하였다. 여기에서 서방 연합군의 서유럽 침공이 합의되었다. 처칠은 [[폴란드]] 독립을 운운했다가 스탈린의 속을 긁었다. --독립은 해주지. 하지만 위성국이란다-- 세 명이 만난 첫 회담이다. * [[12월 26일]]: [[노스케이프 해전]]이 일어나 [[영국]]이 승리하였다. [[독일]]은 [[전함]] [[샤른호르스트(전함)|샤른호르스트]]을 잃었다. 독일의 남은 전함은 단 한 척이 된다. * 날짜 미상: [[StG44]]를 생산과 동시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 가상 === * [[일본제국]]이 [[만주국]]을 점령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라이히-2에서 [[독일]]이 [[독소전]]에 승리하여 [[우크라이나]]와 발트해 연안을 차지하고 [[소련]]과 강화조약을 맺었다. - [[겁스 무한세계]] * 1864년, 쥬발 얼리 장군이 [[워싱턴 D.C.]]를 습격하는 데 성공, 남부는 독립했지만 [[영국]]의 개입이 장기화되었고, 남부맹방은 [[괴뢰 국가]]로 전락, 미국은 남부맹방과 [[캐나다]] 사이의 요새국가가 된 딕시-5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5]]에서 일본이 [[호주]]를 점령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독일이 소련과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소련은 우랄산맥 서쪽의 유럽 영토를 독일에 빼앗겼다. - [[당신들의 조국]] * [[SCP-1050]]에서 [[이오시프 스탈린]]이 파괴자들에 대해 경고한 포고령이 이 연도에 남아 있다. - [[SCP 재단]] *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가 되었다. - [[퍼스트 어벤져]] *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친구 [[조 바바로]]와 함께 보석상을 털다 도주에 실패한 비토만 체포된다. 마침 미군이 이탈리아 전선에 도움이 될 이탈리아어 능통자가 필요하여 비토는 교도소에 수감되는 대신 이탈리아계 출신인 점을 이용해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허스키 작전(Operation Huskey)']]에 공수부대원으로 참전한다.[* [[마피아 2]]의 튜토리얼 장인 1장이면서 첫 번째 시대배경.] - [[마피아 2]] == 탄생 == === 실제 === * [[1월 7일]] - [[사사키 사다코]](~[[1955년]]) * [[1월 9일]] - [[재니스 조플린]](~[[1970년]]) * [[1월 11일]] - [[타카하시 료스케]](~생존 중):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월 18일]] - [[김성근]](~생존 중): [[대한민국]]의 [[야구인]] * [[1월 25일]] - [[히우라 벤]](~생존 중): 일본의 [[배우]], [[성우]] * [[1월 27일]] - [[김수현(작가)]](~생존 중): [[한국]]의 [[드라마]] 작가 * [[2월 5일]] - [[놀런 부슈널]](~생존 중): 미국의 게임 디자이너, [[아타리]]의 창립자 * [[2월 19일]] - 루 크리스티(~생존 중):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2월 25일]] * [[서수남]](~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수]] * [[조지 해리슨]](~[[2001년]]): [[영국]]의 [[뮤지션]] * [[3월 1일]] - [[주현]][*프로필상 실제로는 [[1941년]]생.](~생존 중): 대한민국의 중견[[배우]] * [[3월 10일]] - [[다케고치 쇼지]](~생존 중): [[일본]]의 [[자위관]] * [[3월 16일]] * [[김종성#s-1]](~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김무생]](~[[2005년]]): 대한민국의 [[성우 겸 탤런트]], [[김주혁]]의 아버지 * [[3월 20일]] - 더글라스 톰킨스(~[[2015년]]): [[노스페이스]]의 창업주 * [[3월 26일]] - [[김병관(성우)|김병관]](~[[2017년]]):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29일]] - [[반젤리스|방겔리스 파파사나시우]](~생존 중): [[그리스]]의 [[음악가]] * [[4월 21일]] - 이철우(~생존 중):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이사 * [[4월 22일]] - 아서 G. 보니파스(~[[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의 희생자 * [[4월 30일]] - 보비 비(~2016년): 미국의 가수 * [[5월 21일]] - [[이신재]](~[[2020년]]):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7일]] - [[나카야마 나리아키]](~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6월 13일]] - [[맬컴 맥다월]](~생존 중): [[영국]]의 [[배우]] * [[6월 14일]] * [[피트 케이저르]](~생존 중):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조명남]](~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배우 * [[6월 17일]] - [[배리 매닐로]](~생존 중): [[미국]]의 [[가수]] * [[6월 26일]] - [[황원]](~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8일]] - [[리춘히]](~생존 중): [[북한]] [[조선중앙방송]]의 [[아나운서]](방송원) * [[7월 28일]] - [[리처드 라이트(음악가)|리처드 라이트]](~[[2008년]]): [[영국]]의 [[음악가]] * [[8월 4일]] - [[사쿠라이 쇼이치]](~생존 중): 일본의 [[작사#s-1]] * [[8월 17일]] - [[로버트 드 니로]](~생존 중): 미국의 배우 * [[8월 18일]] - [[지아니 리베라]](~생존 중):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8월 25일]] - [[윤승운]](~생존 중):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만화가]], [[맹꽁이 서당]]의 저자 * [[9월 5일]] - [[이명희(기업인)|이명희]](~생존 중): 대한민국의 [[기업인]] * [[9월 6일]] - [[로저 워터스]](~생존 중): [[영국]]의 [[음악가]] * [[9월 10일]] - 다니엘 트러히티(~생존 중): 미국의 배우 * [[9월 16일]] - [[노다 케이이치]](~생존 중): 일본의 성우 * [[9월 17일]] - [[에사키 데쓰마]](~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9월 28일]] - [[J. T. 월쉬]](~[[1998년]]): [[미국]]의 [[배우]] * [[9월 29일]] * [[레흐 바웬사]](~생존 중): [[폴란드]]의 [[노동운동가]], [[정치인]], 前 [[대통령]] * [[볼프강 오베라트]](~생존 중): [[독일]]의 축구 선수 * [[10월 2일]] - [[폴 반 힘스트]](~생존 중): [[벨기에]]의 축구 선수 * [[10월 6일]] - [[오타비오 비안키]](~생존 중):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 [[10월 10일]] - [[송두석]](~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9일]] - [[장길자]](~생존 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교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어머니 하나님으로 유명하다.] * [[10월 30일]] - [[박민아]](~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5일]] - [[샘 셰퍼드]](~[[2017년]]): [[미국]]의 [[배우]] * [[11월 12일]] * [[월리스 쇼운]](~생존 중): [[미국]]의 [[배우]] * 브라이언 하일랜드(~생존 중): 미국의 가수 * [[11월 18일]] - [[데자키 오사무]](~[[2011년]]):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1월 27일]] - [[백인천]](~생존 중): 한국의 [[야구]]선수 * [[11월 29일]] - [[박상일]](~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5일]] - [[염수정]](~생존 중): 한국의 [[성직자]], [[가톨릭]] [[추기경]] * [[12월 8일]] - [[김태연(성우)|김태연]](~[[2020년]]):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11일]] - [[존 케리]](~생존 중): [[미국 상원]]의원 및 [[2004년]] [[민주당(미국)|민주당]] [[미국 대통령]] 후보 * [[12월 24일]] - [[타르야 할로넨]](~생존 중): 11, 12대 [[핀란드]] [[대통령]] * [[12월 31일]] * [[벤 킹슬리]](~생존 중): [[영국]]의 [[배우]] * [[존 덴버]](~[[1997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날짜 미상 * 황정원(~[[2015년]])[*호적상 실제로는 [[1941년]]생.]: 대한민국의 가수 * [[칼리파 하프타르]](~생존 중): [[리비아]]의 군인/정치인이자 [[리비아 국민군]]의 지도자 === 가상 === * [[9월 3일]]: [[마이크 해거]] - [[파이널 파이트]] * [[11월 5일]]: [[라미란(응답하라 1988)|라미란]] - [[응답하라 1988]] * 일자불명 *[[고길동]] - [[아기공룡 둘리]] == 사망 == === 실제 === * 1월 1일 ~ 12월 31일 - '''[[제2차 세계 대전|무수히 많은 군인과 시민들]]''' * [[1월 7일]] - [[니콜라 테슬라]]: [[미국]]의 공학기술자, 발명가 * [[2월 14일]] - [[다비트 힐베르트]]: [[독일]]의 [[수학자]] * [[2월 22일]] - [[하얀 장미|백장미]] 단원: 독일의 저항운동가들. 독일 대학생들이 결성한 저항단체 백장미의 일원인 이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만행을 폭로하고 나치에 저항하자는 내용의 전단을 제작하고 배포했다. 1943년 [[2월 18일]]에 체포되었고, 체포된지 4일만에 처형되었다. * 소피 숄 * 크리스토프 프롭스트 * 한스 숄 * [[3월 28일]] -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 [[러시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 [[4월 14일]] - [[야코프 주가시빌리]]: 소련의 군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장남. * [[4월 18일]] - [[야마모토 이소로쿠]]: [[일본]]의 [[군인]] * [[4월 25일]] * [[이상화(시인)]]: [[일제강점기]]의 [[시인(문학)|시인]], [[독립운동가]] * [[현진건]]: [[한국]]의 [[소설가]] ~~[[설렁탕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독립이 눈앞인데 왜 보지를 못하니...]]~~ * [[5월 25일]] - [[밀루틴 이브코비치]]: [[세르비아]]의 축구선수, 사회주의자 * [[6월 1일]] - [[레슬리 하워드]]: [[영국]]의 [[배우]] * [[6월 6일]] - [[김익상]]: 한국의 [[독립운동가]] * [[6월 26일]] - [[카를 란트슈타이너]]: [[오스트리아]]의 [[병리학]]자 * [[7월 13일]] - 쿠르트 후버: 반[[나치]] 비폭력 저항단체 [[하얀 장미]]의 조직원 * [[8월 1일]] - [[린썬]]: [[중화민국]] 주석. * [[8월 28일]] - [[보리스 3세]]: [[불가리아 왕국|불가리아]]의 차르 * [[9월 27일]] - [[마오쩌민]]: [[마오쩌둥]]의 동생,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 [[9월 30일]] - [[오펜하이머#s-3|프란츠 오펜하이머]]: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 * [[10월 12일]] - [[조지 무어하우스]]: [[미국]]의 축구선수 * [[10월 19일]] - [[카미유 클로델]]: [[프랑스]]의 [[조각가]] * [[10월 25일]] - [[홍범도]]: [[대한독립군]] [[지휘관]]이자 [[독립운동가]] === 가상 === * [[6월 22일]]: [[에이브러햄 어스킨]]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불명: [[루돌 폰 슈트로하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데뷔 == === 스포츠 ===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달력 == [include(틀: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각주] [[분류:1943년]]
1944
[목차] '''1944''' = [[2]]^^[[8|3]]^^×[[3]]^^[[243|5]]^^ * 읽는 법: 천구백사십사 * 세는 법: 천구백마흔넷 * [[한자]]: 千九百四十四 * [[로마 숫자]] : MCMXLIV == [[자연수]] == [[1943]]보다 크고 [[1945]]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8|3]]^^×[[3]]^^[[243|5]]^^이다. === 수학적 성질 === * [[약수(수학)|약수]]는 총 24개[* [[1]], [[2]], [[3]], [[4]], [[6]], [[8]], [[9]], [[12]], [[18]], [[24]], [[27]], [[36]], [[54]], [[72]], [[81]], [[108]], [[162]], [[216]], [[243]], [[324]], [[486]], [[648]], [[972]], 1944.]이며, 이들의 합은 [[5460]](>[[3888]]=2×1944)이다. 따라서 1944는 [[과잉수]]이다. * [[1070]], [[1166]], [[1294]], [[1819]]의 약수의 합이다. * 393번째 [[하샤드 수]]로, 앞 수는 [[1926]], 다음 수는 [[1950]]이다. == 날짜 == * [[연도]] : [[1944년]] == 문화재 == * [[대한민국의 보물]] 제1944호: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 == 슈팅 게임 1944 The Loop Maste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944 더 루프 마스터)] == 2015년에 개봉한 [[에스토니아]] 영화 1944 == [[파일:external/m.blog.hu/1944_poster.png]] [[파일:external/d6691fad9272b795ea44aea3461457dc4c020cf529f84712499dcde5cde9e5ee.jpg]] [[파일:external/media.forumcinemas.ee/1944_ElmoNu_%C5%82ganen_foto-ReneeAltrov%20(44).jpg]] 제목대로 1944년 당시에 독일군과 소련군에 징집된 에스토니아 병사들에 대한 영화.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는 약소국의 비애를 잘 그렸다. 특이하게도 주인공 시점이 중간에 바뀌는데, 초반에는 독일군에 징집된 병사 시점에서 영화가 진행되다가 중반부에 주인공이 전사한 뒤, 소련군 병사 시점으로 주인공이 바뀐다. 마지막 말이 일품이다. >내 이름은 유리 요기.'''당신의 오빠를 죽인 붉은군대 병사입니다.''' 중간에 앞에서 독일군으로 싸우던 에스토니아 병사가 나중에 독일군이었던걸 감추고 소련군에 들어가게 되는데 유리 요기가 쉬어 자세를 취하게 했을때 독일군의 쉬어 자세를 하자 한숨을 쉬면서 그러면 총맞는다고 한다. 교전 도중, 독일군 소속 에스토니아 병사가 에스토니아 말로 외치자, 한창 공격하던 소련군 소속 에스토니아 병사들이 공격을 중지하고, 서로를 말 없이 쳐다보며 독일군 소속 병사들이 물러나는 장면이 유명하다. 그 다음 장면도 단순하지 않다. 교전이 끝난 뒤 소련군 에스토니아 병사들이 독일군 병사들의 시신을 수습하며 전장 정리를 하는데 민간인 노부부가 음식을 차려서 온다. 본래 독일군 에스토니아 병사들에게 식사를 만들어주던 노부부는 전투가 일어난 줄도 모르고 이들이 같은 에스토니아 사람들이라서 소련군인지 모르고 온 것. 소련군 에스토니아 병사들도 처음엔 단순한 호의인 줄 알고 조금 먹다가 곧 떠나는데 이 때 선물로 미국제 통조림을 노부부에게 주고 전장정리 때문에 벗어뒀던 소련군 제복을 입은 뒤에야 서로의 정체를 알고 말 없이 헤어진다.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은편이며, 수작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으나 그다지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할리우드 영화와 비교하면 전투씬에서 살짝 어색하거나 어설픈 장면이 작잖이 보인다. [* 지정사수로 추정되는 소총을 든 병사와 기관단총을 든 사람이 보초를 교대한다거나, 수류탄 폭발에서 총의 도탄음에 가까운 효과음이 난다거나. 심지어 보초는 야간에 기관총 사수로 바뀌는데 역할이 중구난방이라 뭔가 의미가 있다고 쳐도 많이 의아하다.] 특히 히틀러 사진을 나눠주는 독일 관료를 비웃으며 히틀러를 비웃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영화 전개상 매우 뜬끔없다는 평이 많다. 이 부분만 삭제해도 영화 전개에 아무런 무리가 없을 정도. 나치 찬양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넣은 장면이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뜬끔없고 어색하니 아쉬운 부분. == 노래 == [[우크라이나]]의 가수 [[자말라]]의 노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한 곡이며, [[2016년]] [[2월 12일]]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작사 및 작곡은 수사나 자말라디노바가 담당했다. [[분류:동음이의어/숫자]][[분류:과잉수]][[분류:하샤드 수]][[분류:2015년 영화]][[분류:에스토니아의 드라마 영화]][[분류:에스토니아의 역사 영화]][[분류:에스토니아의 전쟁 영화]]
1944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1년]]}}} ||<-2> {{{-2 [[1942년]]}}} ||<-2> {{{-2 [[1943년]]}}} ||<bgcolor=#a9a9a9> {{{#000000 '''1944년'''}}} ||<-2> {{{-2 [[1945년]]}}} ||<-2> {{{-2 [[1946년]]}}} ||<-2> {{{-2 [[1947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20년대]]}}} ||<-3> {{{-2 [[1930년대]]}}} ||<bgcolor=#a9a9a9> [[1940년대|{{{#000000 '''1940년대'''}}}]]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44년 || || 대한민국 || 26년 || || [[단군기원|단기]] || 4277년 || || [[불멸기원|불기]] || 2488년 || || [[황기]] || 2604년 || || [[이슬람력]] || 1363년 ~ 1364년 || || [[갑자|간지]] || 계미년 ~ 갑신년 || || [[주체사상|주체]] || 33년 || || [[중화민국|민국]] || 33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19년 || || [[히브리력]] || 5704년 ~ 5705년 || || [[베트남]] || [[보대]] 19년 || || [[탄소측정연대]] || BP[* Before Present] 6년 || || [[만주국]] || 강덕 11년 || [목차] == 개요 == 1942~1943년에 걸친 반격 끝에 마침내 [[연합군]]이 전 전선에서 총공세에 돌입했다. [[나치 독일]]은 동부전선에서는 패배와 후퇴만을 거듭했으나, [[바르샤바 봉기|폴란드에는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 서부전선에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노르망디에서부터 진격해 온]] 연합군을 상대로 9월의 [[마켓 가든 작전]]이나 12월의 [[아르덴 대공세]] 등 전술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결국 전황을 돌리기 위한 모든 발악은 무위로 끝나버렸다. [[일본 제국]]은 중국 전선에서는 [[대륙타통작전|대륙 깊숙이 치고 들어가나]], 태평양에서는 [[대전차총검술|기상천외한 자살 돌격]]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거듭하며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었다. 평화로운 내일을 위한 연합군의 공세는 격화되고, 바야흐로 [[제2차 세계 대전]]의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반면 우리 강토는 일제의 가혹한 탄압과 물적/인적 수탈로 암흑 천지가 지속되고 있었다. == 사건 == === 실제 === * [[1월 24일]]: [[소련군]]이 독일군 2개 [[군단]]을 코르순-체르카시 포위망의 형성으로 포위함으로써 [[코르순-체르카시 포위전]]이 시작됐다. * [[2월 16일]]: 코르순-체르카시 포위망에서 독일군이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포위전이 종결되었고 6개의 독일군 사단이 큰 피해를 입었다. * [[3월 8일]]: [[일본군]]--무타구치 렌야--의 [[임팔 작전]]이 개시됐다. * [[4월 17일]]: 일본군이 [[중일전쟁|중국 전선]]의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치고 작전]]을 개시했다. * [[6월 4일]]: [[연합군]]이 [[로마]]에 입성했다. *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실행되었다. [[됭케르크 철수작전]] 이후 4년 만에 서방 연합군이 [[서유럽]]으로 돌아왔다.''' * [[6월 17일]]: [[아이슬란드]]가 [[덴마크 보호령]]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 [[6월 19일]]: [[필리핀 해 해전]]으로 [[일본군 해군]] [[연합함대]]는 항공모함 두 척[* 정확히는 세 척이다. 여객선 개조 항공모함인 [[히요(항공모함)|히요]]까지 이 해전에서 격침당했기 때문.]을 잃고 괴멸적인 타격을 입어 재기가 불가능해짐. * '''[[6월 22일]]: [[바그라티온 작전]]이 실행되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때를 맞추어 소련군도 독일 중부집단군을 목표로 한 소련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세를 개시했다.''' * [[6월 29일]]: 만해 [[한용운]]이 입적하였다. * [[7월 5일]]: [[사이판 전투|사이판 섬이 함락]]되면서 [[일본 제국]]의 절대국방권이 붕괴되었고, [[육군 항공대#s-3|미 육군 항공대]] [[B-29]] [[폭격기]]들이 일본 본토를 폭격할 기지를 갖게 됐다. * [[7월 18일]]: [[사이판]] 함락의 책임을 지고 [[도조 히데키]]가 총리직을 사임했다. * [[7월 20일]]: [[나치 독일]]에서 [[발키리 작전]]이 실행되었다.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히틀러 암살 및 정권 전복을 목표로 한 쿠데타]]는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는 데 실패하면서 주동자들의 사형집행으로 끝이 났다. * [[7월 21일]]: [[고이소 구니아키]]가 조선총독에서 물러났다. * [[8월 1일]]: [[바르샤바 봉기]]가 일어났다. 나치 독일 통치하의 [[바르샤바]] 시민들이 독일군을 몰아내기 위해 봉기했으나 실패한다. * [[8월 10일]]: [[일제강점기]] 치하 [[조선]]에서 [[여운형]]의 주도하에 비밀결사 [[조선건국동맹]]이 조직되었다. * [[8월 23일]] * 조선총독부는 '여자 정신대 근로령'을 공포하여 일제가 합법적으로 조선 소녀들을 강제로 징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연합군이 [[프랑스]]의 수도 [[파리(프랑스)|파리]]를 해방했다. 독일군에 점령된 지 4년 2개월 만의 일이었다. * [[9월 4일]]: [[미군]]의 클라크 장군이 [[로마]]에 입성했다. * [[9월 8일]]: 독일군이 [[런던]]을 목표로 신병기 [[V2]]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역사를]] [[연합군 점령하 독일|바꾸지는 못했지만]] 탄도 미사일 분야에서는 첫발을 떼었다고 할 수 있다. * [[9월 17일]]: [[마켓 가든 작전]]이 실행되었다. 1944년 안에 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작전이었으나 작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전쟁의 조기종결은 불가능해졌다. * [[9월 19일]]: [[핀란드]]가 [[소련]]과 평화협정을 맺고 항복하며 [[추축국|추축동맹]]에서 [[라플란드 전쟁|이탈했다.]] * [[10월 23일]]: 세계 최대의 해전이라는 [[레이테 만 해전]]이 시작되었다. * [[10월 24일]]: 레이테 만 해전에서 일본 제국 [[무사시(전함)|전함 무사시]]가 침몰했다. * [[10월 25일]]: 구리다의 주력함대와 미국의 태피 3 사이에 사마르 해전이 발발, 같은 시각 오자와 지사부로의 함대와 홀시의 제3함대 사이에서 교전이 일어나 일본 제국의 항모기동부대가 완전히 전멸했다. * [[11월 7일]]: [[미국]] 대선에서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사상 초유의 4선에 성공했다. * [[11월 12일]]: 독일 전함 [[티르피츠]]가 [[영국 공군]] [[아브로 랭커스터]] 폭격기의 [[톨보이]] 폭탄에 의해 전복되었다. 탑승인원 1,000여 명이 사망했다. * [[11월 29일]]: 일본 제국 [[항공모함]] [[시나노(항공모함)|시나노]]가 침몰했다. * [[12월 7일]]: 일본 제국 [[시즈오카현]]에서 규모 7.9?의 [[도난카이 대지진#s-2.1|1944년 도난카이 대지진]]이 일어났다. * [[12월 12일]]: 현 [[기아자동차]]와 [[삼천리자전거]]의 전신인 '경성정공'이 세워졌다. * [[12월 16일]]: 서부전선에서 독일군 최후의 반격 작전인 [[아르덴 대공세]]가 개시되었다. === 가상 === * 미국-영국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처참한 실패로 끝나고 서부전선의 제2전선은 영원히 물 건너가게 되었다. 연합군 15만, 독일군 84명 사망.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9월 2일]]: [[라이히-5]]에서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민주주의]]가 완전히 끝났음을 의미했다. - [[겁스 무한세계]] * [[10월 22일]]: 라이히-5에서 일본 해군 함대가 [[LA]]와 [[시애틀]]을 포격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5에서 [[하인리히 힘러]]가 프랑스 동부에 [[아넨엘베]]의 자치국인 부르군트를 건설했다. - [[겁스 무한세계]] * 캠벨 평행계에서 미국이 독일에 [[더러운 폭탄|방사능 먼지 폭탄]]을 투하하자, 독일은 [[생물학 무기]]로 보복했다. - [[겁스 무한세계]] *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배경 연도. * [[U보트]]의 암호체계가 바뀐 탓에 [[영국]]이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막지 못한 채 [[기아]]에 시달려 결국 독일에 항복했고 [[윈스턴 처칠]]과 [[윈저 왕조|영국 왕실]]은 [[캐나다]]로 도주했다. - [[당신들의 조국]] * 나치 독일이 영국 본토에 [[상륙작전]]을 감행하자 영국의 처칠 수상은 가스관 폭파, [[화염방사기]] 등을 동원하며 저항하지만 독일군을 막을 수는 없었고, 결국 영국 본토 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영국도 나치 독일에 의해 함락당하고 만다. - [[높은 성의 사나이]] * 영화 [[군함도(영화)|군함도]]의 극초반부 배경 년도이다. == 탄생 == === 실제 === * [[1월 1일]] -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공화국|수단]]의 [[정치인]], 전 [[대통령]] * [[1월 2일]] - [[김정경]]: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9일]] - [[지미 페이지]]: [[영국]]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 [[1월 11일]] -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의 정치인 * [[1월 14일]] - [[다나카 마키코]]: 일본의 정치인 * [[1월 15일]] - [[한상덕]]: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16일]] - [[강영우]]: [[한국인]] 출신 [[미국]] 관료, 전 [[백악관]] 차관보 * [[2월 2일]] - [[김규식]]: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3일]] - 김석곤: [[대한민국]]의 특수임무유공자 * [[2월 4일]] - [[타구치 시게미츠]]: [[일본]]의 [[각본가]] * [[2월 5일]] - [[아키모토 요스케]]: [[일본]]의 [[성우]]. 본명 다지카 유키오 * [[2월 6일]] - [[츠카야마 마사네]]: 일본의 성우 * [[2월 18일]] - 이종재: [[대한민국]]의 [[교육]]인 * [[2월 20일]] - [[빌럼 판하네험]]: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2월 22일]] - 로버트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의 아버지, [[OJ 심슨 사건]]에서 [[O. J. 심슨]]의 [[변호인]]을 수행한 [[미국]]의 [[변호사]] * [[2월 28일]] - [[제프 마이어]]: [[독일]]의 축구 선수 * [[3월 1일]] - [[제정구]]: 대한민국의 제14~15대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자 빈민운동가 * [[3월 2일]] - [[이선영(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4일]] - 바비 워맥: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3월 24일]] * [[로널드 리 어메이]]: 미국의 전 [[군인]], [[배우]] * [[한명숙]]: 대한민국 前 [[국무총리]] 및 [[정치인]] * [[3월 29일]] - [[한규희]]: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31일]] - 조지프 올리타: Joseph Olita, [[케냐]]의 [[배우]] * [[4월 5일]] * [[호소다 히로유키]]: 일본의 정치인 * [[김오랑]]: 대한민국의 [[군인]], [[12.12 군사반란]] 희생자 * [[4월 8일]] - [[게리 글리터]] : [[영국]]의 [[글램 록]] 가수이자 성범죄자. * [[4월 15일]] - 조하르 두다예프: [[제1차 체첸 전쟁]] 당시 [[체첸]] [[대통령]] * [[4월 26일]] - [[고노에 야스코]]: 일본의 전 황족 * [[5월 2일]] * [[김영일(1944)]]: 북한의 정치인 * [[온영삼]]: [[한국]]의 [[성우]] * [[5월 5일]] - [[존 라이스-데이비스]]: [[영국]]의 [[배우]] * [[5월 7일]] - 여정남: [[인민혁명당 사건]] 사형수,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5월 13일]] - [[손숙]]: [[한국]]의 [[배우]] * [[5월 15일]] - [[울리히 벡]]: [[독일]]의 [[사회학]]자 * [[5월 20일]] - 조 코커: [[영국]]의 [[재즈]] [[가수]] * [[6월 10일]] - [[백일섭]]: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13일]] - [[반기문]]: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유엔]] 사무총장 * [[6월 24일]] - [[제프 벡]]: [[영국]]의 [[뮤지션]], [[기타리스트]] * [[6월 29일]] - [[게리 부시]]: [[미국]]의 [[배우]] * [[7월 1일]] - [[탁원제]]: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7일]] - [[위르겐 그라보브스키]]: [[독일]]의 축구 선수 * [[7월 17일]] -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히스]]: [[브라질]]의 축구 선수 * [[7월 21일]] * 존 아타 밀스: [[가나 공화국|가나]]의 전 [[대통령]] * [[토니 스콧]]: [[할리우드]]의 [[영화감독]] * [[7월 30일]] - [[윤정희(1944)|윤정희]]: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3일]] - 안국정: [[대한민국]]의 언론인, 방송인 * [[8월 8일]] - [[무기히토]]: [[일본]]의 성우 * [[8월 9일]] - [[샘 엘리엇]]: 미국의 배우 * [[8월 11일]] - [[이언 맥디어미드]]: 영국의 배우 * [[8월 15일]] - [[스즈키 레이코]]: 일본의 성우 * [[8월 24일]] * 그레고리 브루스 자비스: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51-L]] 임무의 페이로드 스페셜리스트 * [[크리스틴 처벅]]: 미국의 [[뉴스]] [[리포터]] * [[8월 31일]] - [[규팬니손]]: 덴마크의 축구 선수 * [[9월 14일]] - [[귄터 네처]]: [[독일]]의 축구 선수 * [[9월 25일]] - [[마이클 더글러스]]: 미국의 배우 * [[9월 30일]] - [[지미 존스톤]]: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 [[10월 1일]] - [[이정길]]: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7일]] - [[김주열]]: 대한민국의 학생 민주화 열사 * [[10월 12일]] - 송두율: 재독 좌파 사회학자. '내재적 접근론' 제창자. * [[10월 25일]] - [[장영자]]: 대한민국 최대 경제사범 * [[11월 2일]] - [[키스 에머슨]]: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키보디스트]] * [[11월 3일]] - [[와타나베 모토노리]]: [[일본]]의 전 [[야구 관련 인물|야구감독]] * [[11월 7일]] - [[루이지 리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11월 17일]] - [[톰 시버]]: [[미국]]의 전 야구 선수 * [[11월 24일]] - [[김호]]: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 [[12월 16일]] - 은딱카우 끄토마(Nǃxau ǂToma): 별명은 니카우, [[나미비아]] 출신의 [[영화배우]] * [[12월 17일]] - [[버나드 힐]]: [[영국]]의 [[배우]] * [[12월 22일]] - [[스티브 칼튼]]: [[미국]]의 전 야구 선수 * [[12월 25일]] - [[자이르지뉴]]: [[브라질]]의 축구 선수 === 가상 === * [[1월 29일]]: [[김성균(응답하라 1988)|김성균]] - [[응답하라 1988]] * [[6월 6일]]: [[오셀롯(메탈기어 시리즈)|오셀롯]] - [[메탈기어 시리즈]] * [[6월 15일]]: [[레이리게일리아 버스 레이버스]] - [[알드노아. 제로]] * [[8월 26일]]: [[이일화(응답하라 1988)|이일화]] - [[응답하라 1988]] * [[12월 24일]]: [[최무성(응답하라 1988)|최무성]] - [[응답하라 1988]] * 일자 불명: [[성동일(응답하라 1988)|성동일]] - [[응답하라 1988]] == 사망 == === 실제 === * 1월 1일 ~ 12월 31일 - '''[[제2차 세계 대전|무수히 많은 군인들]]''' * [[1월 16일]] - [[이육사]]: [[한국]]의 [[시인(문학)|시인]] * [[1월 23일]] - [[에드바르트 뭉크]]: [[네덜란드 제국]]의 [[화가]] * [[1월 24일]] - [[우징롄]]: 중화민국의 정치인. * [[2월 1일]] - [[피트 몬드리안]]: [[네덜란드]]의 [[화가]] * [[2월 7일]] - [[신순성]]: [[대한제국]]의 [[군인]] * [[2월 29일]] - 페르 에빈드 스빈후부드: [[핀란드]]의 [[정치가]] * [[4월 9일]] - [[https://en.wikipedia.org/wiki/Hans_Oster|한스 오스터]]: [[나치 독일]]의 군인이자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C%8A%A4%ED%84%B0_%EC%9D%8C%EB%AA%A8%EC%82%AC%EA%B1%B4|오스터 음모사건]]의 주모자. * [[3월 13일]] - [[김마리아(1891)|김마리아]]: [[한국]]의 [[독립운동가]] * [[4월 11일]] - [[알레한드로 비야누에바]]: [[페루]]의 축구선수 * [[4월 15일]] - [[니콜라이 바투틴]]: [[소련]]의 [[군인]] * [[6월 16일]] - 마르크 블로흐: Marc Bloch, [[프랑스]]의 [[역사학자]] * [[6월 29일]] - [[한용운]]: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이자 [[승려]] ~~[[8.15 광복|1년만 기다리면]] [[님의 침묵|님이 오는데….]]~~ * [[7월 2일]] - [[야마나시 한조]]: [[일본]]의 군인, 정치인, 제4대 조선총독 * [[7월 18일]] - [[빌럼 안데리선]]: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 [[7월 21일]] * 베르너 폰 헤프텐: [[나치 독일]]의 [[군인]]이자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의 [[전속부관]] *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나치 독일]]의 [[군인]]이자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의 주모자 * [[7월 31일]]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추정^^: [[프랑스]]의 [[소설가]] * [[8월 2일]] - 디트리히 크라이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독일 국방군|군인]] * [[8월 8일]] - [[미하엘 비트만]]: 나치 독일 [[무장친위대]] 소속 군인 * [[8월 18일]] - [[에른스트 텔만]]: [[독일]]의 [[정치인]] * [[8월 19일]] - [[귄터 폰 클루게]]: 나치 독일의 군인이자 [[독일 국방군]] [[원수(계급)|원수]] * [[10월 12일]] - [[앤드류 할데인]]: [[미국]]의 [[군인]] * [[10월 14일]] - [[에르빈 롬멜]]: 나치 독일의 군인이자 '''사막의 여우'''라고 불린 독일 국방군 원수 * [[10월 26일]] - [[이재유]]: [[한국]]의 독립운동가 * [[11월 8일]] - [[앙드레 아베글렁]]: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 [[11월 10일]] - [[왕징웨이]]: [[중화민국]]의 정치인, [[매국노]] * [[11월 14일]] - [[트래퍼드 리맬러리]]: [[영국]]의 군인 * [[12월 2일]] - [[사와무라 에이지]]: [[일본]]의 [[야구]]선수 * [[12월 21일]] - [[이사벨리노 그라딘]]: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 [[12월 26일]] - [[알렉상드르 빌라플란]]: [[프랑스]]의 축구선수이자 범죄자 === 가상 === * [[6월 6일]]: 김준식 - [[마이웨이]] == 달력 == [include(틀:토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1944년]]
1945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2년]]}}} ||<-2> {{{-2 [[1943년]]}}} ||<-2> {{{-2 [[1944년]]}}} ||<bgcolor=#a9a9a9> {{{#000000 '''1945년'''}}} ||<-2> {{{-2 [[1946년]]}}} ||<-2> {{{-2 [[1947년]]}}} ||<-2> {{{-2 [[1948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20년대]]}}} ||<-3> {{{-2 [[1930년대]]}}} ||<bgcolor=#a9a9a9> [[1940년대|{{{#000000 '''1940년대'''}}}]]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45년 || || 대한민국 || 27년 || || [[단군기원|단기]] || 4278년 || || [[불멸기원|불기]] || 2489년 || || [[황기]] || 2605년 || || [[이슬람력]] || 1364년 ~ 1365년 || || [[갑자|간지]] || [[갑신]]년 ~ [[을유]]년 || || [[주체사상|주체]] || 34년 || || [[중화민국|민국]] || 34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20년 || || [[히브리력]] || 5705년 ~ 5706년 || || [[베트남]] || [[바오다이|보대]] 20년 || || [[탄소측정연대]] || BP[* Before Present] 5년 || || [[만주국]] || 강덕 12년 || [목차] == 개요 == 드디어 세계는 [[파시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나치 독일]]은 전술, 전략적 통제권을 모두 잃고 종이 위에 이상한 무기들을 그리며 헛된 망상만 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베를린 전투|수도까지 탈탈 털리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어 잠시 동안이지만 연합국에게 점령된다. 독일이 항복한 후에도 [[일본 제국]]은 세 달 동안 가장 강력한 전함을 헛되이 소모하고 [[MXY-7|자살 공격의 끝판왕]]까지 투입하며 [[옥쇄]]를 부르짖었지만 [[오보에 작전|그나마 사수하고 있던 보르네오를 뺏기고]] [[일본 본토 공습|수도를 포함한 주요 도시들이 완전히 불타 버리고]] 반쯤 본토 취급하던 [[오키나와 전투|오키나와]], [[슘슈 섬 전투|슘슈 섬]], [[만주 작전|만주와 한반도 북부까지]] 연합군이 쳐들어오고 급기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맞고 영국군이 말라야 반도를, 세 번째 핵이 [[고쿠라]]를 노리고 있는데도 '[[몰락 작전|백만 명의 미군이 일본에 상륙하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전쟁을 계속하자'는 육군과 '그렇게 하다가 국민이고 국토고 덴노고 남아나는 게 없을 게 뻔하니 토해낼 건 토해내고 그냥 항복하자'는 해군이 아귀다툼을 하다가 마침내 [[쇼와 덴노]]가 해군 측의 손을 들어 주어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하면서 '''대한민국이 식민지에서 해방되어 독립했다.''' 이렇게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어 6년간이나 이어진 [[제2차 세계 대전]]이 마침내 끝났으며 7,000만 명[* 최소 5000만 명에서 최대 '''1억 2천만 명'''까지 잡는다.]이 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헛되이 희생당했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수많은 유가족들이 남겨졌다. 화려한 번영을 구가하던 [[유럽]]과 여러 나라의 식민 통치 아래긴 하지만 현대 문명이 싹트던 [[아시아]]는 이제 잿더미로 변했으며 남아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그저 [[스웨덴]]과 [[스위스]], [[포르투갈 제2공화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등만이 전쟁의 화마에서 비껴나가 평화를 유지하였다. [[독일]]은 [[나치 독일]] 패망 후 연합국의 관리하에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되는 비극의 역사를 그렸으며 통일이 되기까지는 45년을 긴장과 고난 속에서 기다려야만 하였다. [[일본 제국]]은 8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과 세계 대전 패전으로 국가적인 타격과 후유증을 앓게 되었으며 동시에 [[식민지]]로 거느렸던 [[한반도]]와 [[대만]], 자국 영토로 합병했던 쿠릴 열도, 남사할린 등 여러 영토들을 상실하였다. 그리고 [[일본]] 본토에는 연합국 주도의 [[GHQ]]가 설치되어 전후 일본을 통치한다. 또한 [[미국]]은 12년간 미국을 통치했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취임한지 한달만에 갑자기 서거함에 따라 후임인 [[해리 S. 트루먼]]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계승하여 미국의 제33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전후 문제까지 책임지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희망과 내일을 보고 다시 시작했다. 비록 이후에 [[냉전]]이 시작되었지만, 적어도 2021년 현재까지는 더 이상 세계대전이 터지지 않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남긴 교훈이었다. 이 교훈을 거울삼아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10월 [[유엔|국제연합]](UN)이 창설되었다. 하지만 UN의 탄생과 존재에도 곳곳에서는 내전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니... 그럼에도 통제력, 구속력이 몹시 약했던 이전의 [[국제연맹]]보다는 상당히 낫다는 평가를 받으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일까? 한국에서는 보통 1945년을 [[근대]]와 [[현대]]의 경계선으로 삼는다. 근대의 시작 기준이 [[1860년]](동학의 발생), [[1864년]](대원군 집권), [[1876년]](강화도 조약), [[1894년]](갑오개혁), [[1897년]](대한제국 칭제건원) 등으로 모호한 것과 비교하면 현대의 시작 기준은 명확한 편이다. 이 해에 태어난 사람이나 기업, 단체, 기관들을 '해방둥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 사건 == === 실제 === ==== 1 ~ 3월 ==== * [[1월 20일]]: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4선 취임식이 열렸다. * [[1월 25일]]: 독일군의 [[아르덴 대공세]]가 결국 실패로 끝났다. * [[1월 30일]]: 독일군의 [[빌헬름 구스틀로프]] 여객선이 [[스레드냐야급 잠수함|소련 잠수함]]의 어뢰 공격에 격침되었다. 탑승 인원 중 9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해양사고다. * [[2월 7일]]: [[더글러스 맥아더]] 미 육군 원수가 [[마닐라]]에 돌아왔다. * [[2월 16일]]: 일제 말 저항시인 [[윤동주]]가 일본의 모진 고문 끝에 옥사했다. * [[2월 19일]]: [[미군]]이 [[이오지마 전투|이오지마에 상륙했다.]] [[일본 제국]]의 본토에서 일어난 첫 지상전이다. * [[3월 1일]]: 부산~신의주 간 복선철도가 완공되었다. 그러나 [[1950년|5년 뒤...]] * [[3월 9일]]: 미군의 [[도쿄 대공습]]이 시작되었다. * [[3월 12일]]: [[안네의 일기]]의 저자 [[안네 프랑크]]가 사망하였다. * [[3월 22일]]: [[이집트 왕국]] [[카이로]]에서 [[아랍 연맹]]이 창설되었다. 첫 회원국은 7개국으로 이후 22개국으로 늘어난다. ==== 4월 ==== * [[4월 1일]]: 미군이 [[오키나와 전투|오키나와에 상륙, 침공을 개시했다.]] * [[4월 4일]]: 일본 제국이 미군의 폭격에 대비하여 [[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 조선]]의 주요 도시에 소개령을 내렸다. * [[4월 7일]]: [[오키나와]] 구원을 위해 특공출격한 [[야마토급 전함|전함 야마토]]가 미 해군의 항공공격으로 격침당했다. * [[4월 12일]]: 미국의 제32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사망하고, [[미국 부통령|부통령]] [[해리 S. 트루먼]]이 제33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 [[4월 16일]] * [[베를린 공방전]]이 시작되었다. * 독일군의 고야(Goya) 여객선이 소련군의 어뢰 공격에 격침되었다. 탑승 인원 중 8000명 가까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180명 정도만이 구출되었다. * [[4월 25일]] - [[나치 독일]]의 괴뢰정권인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정부가 붕괴된다. * [[4월 28일]]: [[베니토 무솔리니]]와 그의 측근들이 [[베니토 무솔리니#s-2.9|총살당해 즉사하였다]]. * [[4월 30일]]: [[아돌프 히틀러]]가 자살하고 [[칼 되니츠]]가 후임으로 나치 독일의 대통령이 되었다. ==== 5 ~ 6월 ==== * [[5월 2일]]: 마침내 폐허와 포연을 넘어선 [[소련군]]이 [[제3제국]]의 수도, [[베를린]]을 점령했다. [[독소전쟁]] 발발 이후 약 4년여 만의 일이었다. * [[5월 8일]]: '''나치 독일이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했고 [[크로아티아 독립국]], [[크비슬링 정권]] 등 전쟁 끝까지 남아있던 나치 괴뢰정권들이 몰락한다. 이로서 유럽 전쟁은 종결되었다. 이날을 VE(Victory in Europe)데이 라고 부른다. [br]루마니아에서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었다. * [[5월 9일]]: 독일군이 소련에도 무조건 항복했다. 이 날이 소련-러시아의 전승기념일이다. * [[6월 24일]]: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대독승전 기념 퍼레이드가 열렸다. * [[6월 28일]]: [[폴란드]] 지하국가가 해산되다. 또한 소련군 최고사령부가 대일전 전략구상을 확정하여 극동사령부에 하달했다. ==== 7월 ==== * [[7월 5일]]: [[영국]]에서 10년 만에 총선거가 시행되었다. 선거 결과는 2주 뒤에 나왔는데, 거국내각을 이끌던 [[윈스턴 처칠]]의 [[보수당(영국)|보수당]]이 참패하고, 클레멘트 애틀리의 [[노동당(영국)|노동당]]이 압승하였다. [[호주]]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이끈 [[존 커틴]]이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하고 후임으로 프랭크 포드가 호주의 총리에 취임했다. * [[7월 16일]]: [[맨해튼 계획]]의 [[트리니티(핵실험)|트리니티]]실험이 성공했다. 사용된 핵폭탄 이름은 가젯. * [[7월 17일]]: 포츠담 회담이 시작되었고 연합국 수뇌부들이 모여 전후 논의와 함께 소련의 대일본 참전 등을 논의하였다. 여기서 포츠담 선언이 나왔다. * [[7월 24일]]: 경성 부민관에서 [[부민관 폭탄의거 사건]]이 발생했다. * [[7월 28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폭격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사망했다. * [[7월 30일]]: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이 발생하였다. ==== 8월 ==== * [[8월 6일]]: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히로시마에 리틀 보이가 떨어짐으로써 인류 최초의 핵폭격이 단행되었다.]]''' * [[8월 7일]]: [[J9Y 킷카|아시아 최초로 만들어진 제트기]]가 첫 비행을 했다. * [[8월 8일]]: [[소련]]이 일·소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일본 제국에 선전포고하는 것과 동시에 [[만주 작전|만주에 대한 전면 침공을 개시했다.]] * [[8월 9일]]: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나가사키에 팻 맨이 떨어졌다. 이렇게 두 번째 핵폭격이 단행되었다.]]''' * [[8월 11일]]: 소련군이 함경북도 경흥군에 진주해 일본군을 무장해제시켰다. 이후 다음날 나진, 13일 청진, 21일 원산에 이르기까지 일본군을 무장 해제시켰다. * '''[[8월 15일]]''' * '''[[일본의 항복|일본 제국이 항복하였다.]] [[쇼와 덴노]]가 [[옥음방송]]을 통해 [[무조건 항복]]함으로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 영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이날을 VJ(Victory in Japan)데이라고 부른다. * [[8월 16일]] * 몽양 [[여운형]]과 [[아베 노부유키]] 총독과의 교섭에 따라 독립 투사들이 석방되면서 '''한국 국민들은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만세]]를 맘껏 외쳤다. 자세한 정보는 [[8.15 광복]] 문서 참조. * 좌익계열 문화단체인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8월 17일]] * 광복 이후 우리 손으로 세운 통신사 '해방통신'이 세워졌다. * 일제 징병 출신 귀환장병들이 모여 '귀환장병대'를 만들었다. * 건준 중앙조직이 완료되면서 보안대, 치안대, 학도대가 전국 각지에 생겨났다. * 조선학술원이 발족되었다. * 전북 전주에서 해방 후 첫 신문인 <건국시보>가 창간되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일본군의 방해로 3일 만에 발행이 제지되었다. * [[8월 18일]] * 아베 노부유키 조선 총독이 행정권 이양을 취소한다고 발표하였다. * 원래는 이날 이후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 세 번째 핵폭격이 고쿠라나 니가타에 실시될 예정이었다. 물론 일본의 항복으로 취소. * [[8월 20일]] * 소련군이 원산에 상륙하였다. * 동아그룹의 모태인 충남토건사가 설립되었다. * [[8월 24일]] * 소련군이 평양에 진주함에 따라 한반도 북부가 소련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 한국인 피징용자 7,000여명 등을 태우고 마이즈루항에 정박해있던 [[우키시마호 사건|우키시마호가 원인불명의 폭발로 인하여 침몰]]하였다. * [[일본 제국]] 시마네현 마츠에에서 군국주의 세력들이 무조건 항복에 반대하고 본토결전을 주장하며 폭동을 일으켰다([[마츠에 소요 사건]]). * [[8월 25일]]: 미군이 인천에 상륙한 뒤 미-소 양군의 북위 38도선 분단 점령을 방송하였다. 그리고 [[6.25 전쟁|남북한의 비극이 되고야 만다.]] * [[8월 30일]]: 좌익 군사단체 '조선국군준비대'가 발족되었다. * [[8월 31일]] * [[호남신문]]의 전신인 <전남신보>가 창간되었다. * [[장제스]]와 [[마오쩌둥]]이 만나 회담을 갖고 전후처리와 평화적인 통일정부 수립 문제를 협의했다. ~~그러나 현실은 제2차 [[국공내전]]~~ ==== 9월 ==== * [[9월]] 중: 종전의 해방통신이 우파 통신사인 '국제통신'으로 변모하였다. * [[9월 1일]] * 안재홍을 중심으로 한 '조선 국민당'이 발족되었다. * 국문판 <부산일보>의 발행이 개시되었다. * [[9월 2일]] * '''[[일본 제국]]이 [[무조건 항복]] 문서에 서명 후 [[쇼와 덴노|히로히토]]와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비준동의를 함으로써 [[제2차 세계 대전]]이 완전히 종전되었다.''' * 더글라스 맥아더 사령관은 북위 38도 선을 경계로 미-소 양군의 한반도 분할 점령을 발표하였다. * 도쿄만의 미국 해군 전함 USS 미주리 함상에서 공식적인 항복조인식이 거행되었다. ~~전쟁에 마침표...~~ 미국, 중화민국에서는 이 날을 VJ데이라고 부른다 * [[베트민]]이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프랑스]]로부터 독립과 재통일을 선언하였다. * [[9월 6일]] * 건준은 이날 열린 전국인민대표자회의에서 조선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했다. --[[북한]]과 헷갈리지 말자-- [*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다.] * 같은 날 우익정당인 [[한국민주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 [[9월 7일]] * 미군 극동사령부가 한반도 38선 이남 지역에 군정을 선포하였다. 동시에 [[야간통행금지]]도 실시되었다. * 고하 [[송진우]] 등을 중심으로 한 우익 인사들에 의해 '국민대회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9월 8일]] * 서울 계동에서 '재경 공산주의 열성자회의'가 개최되었다. * 하지 중장이 이끄는 미 24군단이 서울에 진주하였다. * 경성일보 출신 좌파 기자들이 모여 <조선인민보>를 창간하였다. * [[9월 9일]] *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항복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미군이 [[조선총독부]]를 인수하고 군정청을 두어 남한에서 [[미군정]]을 실시했다. 북부지역 역시 [[소련군]]이 들어와 있어서 조선인민공화국은 무력화되었다. * 영국군이 말레이 반도를 탈환하기 위한 지퍼 작전을 이날 실행할 예정이었으나, 일본이 이미 항복한 후여서 전투 없이 말레이 주둔 일본군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으로 끝났다. * [[9월 11일]] * 이정 박헌영을 중심으로 조선공산당이 재건되었다. * 초대 군정장관에 아치볼드 아놀드 소장이 취임하였다. * [[도조 히데키 자살 미수 사건]] 발생. * [[9월 12일]]: 초대 미군정청 검사국 경찰총장으로 김찬영이 취임하였다. * [[9월 15일]]: 경북 대구에서 <민성일보>가 창간되었다. * [[9월 16일]]: 고하 송진우를 중심으로 한 우익정당 [[한국민주당]]이 결성되었다. * [[9월 19일]]: [[김일성]]이 소련군과 함께 이북으로 돌아왔다. * [[9월 20일]]: 부산일보가 <민주중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9월 25일]]: 미군정은 법령 2호로 '패전국 소속 귀속재산의 동결과 이전 금지에 관한 건'을 공포하였다. * [[9월 28일]]: [[조선총독부]] 등 일본의 조선 통치 기구가 모두 소멸되었다. ==== 10월 ==== * [[10월 1일]]: 전북신보가 <전라민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10월 3일]] * 박병규 등 4명이 일본 나카오카 제과 남영동 공장을 인수해 [[해태제과]]합명회사를 세웠다. * <대구시보>가 창간되었다. * [[10월 5일]] * 미 군정장관 고문에 인촌 김성수를 비롯한 한국인 11명을 임명하였다. * 미군정은 법령 9호로 '최고 소작료 결정의 건'을 공포하였다. * <자유신문>이 창간되었다. * [[10월 7일]] * 건준이 [[조선인민공화국]]으로 발전적 해산하였다. * [[경인일보]]의 전신 중 하나인 <대중일보>가 창간되었다. * [[10월 8일]]: 경남 부산에서 <인민해방보>가 창간되었다. * [[10월 9일]]: 미군정은 치안유지법 등 12개의 일제 시기 악법들을 폐기하였다. * [[10월 10일]] * 아놀드 군정장관은 조선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 [[김일성]]이 이북에 조선공산당 북조선 분국을 설치했다. 이것은 분단의 시작이 되었다. * 동광신문의 전신인 <광주민보>가 창간되었다.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이 공식적으로 해산되었다. * [[10월 12일]]: 초대 대법원장에 [[김용무]]가 임명되었다. * [[10월 16일]]: 미국에서 망명하던 [[이승만]]이 개인 자격으로 귀국하였다. * [[10월 17일]]: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으로 개칭하였다. * [[10월 19일]]: 해방 뒤 발행이 정지된 목포신보가 <목포일보>란 명칭으로 속간되었다. * [[10월 20일]]: 존 카터 빈센트 미국 국무부 극동국장은 한반도의 신탁관리 의사를 표명하였다. * [[10월 24일]]: 국제연맹의 후신인 [[유엔|국제연합]](UN)이 창설되었다. * [[10월 25일]] * [[그리스]] 유엔 가입했다. * [[이승만]]을 중심으로 한 우익정당 '독립촉성중앙협의회'가 발족되었다. * [[10월 30일]] * 아놀드 군정장관은 신탁통치를 부인하였다. * 미군정은 법령 19호에 따라 출판 등록제를 실시하였다. ==== 11월 ==== * [[11월 1일]] * 전라민보가 <남선민보>로 명칭을 바꾸었다. * 이북 지역에서 현 [[로동신문]]의 전신인 <정로>가 창간되었다. * [[몰락 작전]]의 1단계 작전인 올림픽 작전이 이날 아침 여섯 시에 규슈 남부 해안에서 개시될 예정이었다. * [[11월 3일]] * 고당 [[조만식]]이 이북에서 우파 민족주의 정당 '조선민주당'을 결성하였다. * 이날 열린 광주학생운동 기념식에서 [[학생의 날]]이 결정되었다. * [[11월 5일]]: 해방 이후 최초의 좌파 노동조합단체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가 결성되었다. * [[11월 7일]]: 함경북도 함흥에서 반공 학생의거가 일어났다. * [[11월 11일]]: 몽양 여운형이 건준의 후신격인 '조선인민당'을 결성하였다. 또한 , 현재 [[대한민국 해군]]의 전신인 [[해방병단]]이 창설된 날이기도 하다. * [[11월 12일]]: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신조선회사'로 바뀌었다. * [[11월 13일]]: 미 군정청에 국방사령부가 설치되었다. * [[11월 15일]]: [[베네수엘라]], 유엔 가입했다. * [[11월 20일]] * 건준은 '전국 인민위원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제통신이 창간되었다. *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이 시작되었다. * [[11월 23일]] * 중국 충칭에 있던 백범 김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1진이 개인 자격으로 귀국하였다. * [[신의주 반공학생사건]]이 일어났다. * 미군정에 의해 중단된 [[매일신보]]가 [[서울신문]]으로 속간되었다. 동시에 [[조선일보]]도 5년 만에 복간되었다. * [[11월 25일]]: <대동신문>이 창간되었다. * [[11월 29일]]: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성립되었다. * [[11월 30일]]: 서울타임스 사장 민원식이 '연합통신'을 세웠다. ==== 12월 ==== * [[12월 1일]]: [[동아일보]]가 5년 만에 복간되었다. * [[12월 6일]]: 미군정은 법령 33호 '조선내 소재 일본인 재산권 취득에 관한 건'을 공포하여 한국에 남은 일본인 공/사유재산을 몰수하였다. * [[12월 8일]]: '전국농민조합총연맹(이하 전농)'가 결성되었다. * [[12월 19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귀국환영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 [[12월 20일]]: 종전의 국제통신과 연합통신이 합쳐져 '합동통신'으로 출범하였다. * [[12월 27일]] * 소련 모스크바 3국 외상회의에서 한국을 5년 동안 [[신탁통치]]한다고 발표하였고 이 때 [[동아일보]]가 [[신탁통치 오보사건]]을 일으켰다. * [[벨기에]] 유엔 가입했다. * [[12월 29일]]: 서울에서 우당 [[권동진]]을 중심으로 한 '신탁통치 반대 국민 총동원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12월 30일]]: 고하 송진우가 한현우 일당에게 피살당했다. === 가상 === * [[2월 8일]]: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나치 독일과의 전투 중 총상을 입고 이 부상으로 휴가를 얻어 엠파이어 베이로 잠시 돌아온다. 돌아온 비토를 반겨주는 절친인 [[조 바바로]]가 지인을 통해 위조 의병전역 서류를 만들어 줘서 전역을 하게 된다.[* [[마피아 2]]의 두 번째 시대배경.] - [[마피아 2]] * [[2월 26일]]: [[비토 스칼레타]]가 주유권 불법 판매 혐의로 체포된다. 이후 재판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하르트만 연방교도소에 수감된다.[* [[마피아 2]] [[DLC]] [[조의 모험]]의 첫 스토리인 '증인'의 시대배경] - [[마피아 2]] * [[3월 15일]]: 독일군이 대대적인 폭격으로 모스크바를 초토화시키고 점령하는 데 성공한다. 소련은 수도를 이젭스크로 이전하여 항전한다. - [[울펜슈타인]] * [[6월 25일]]: [[리버풀]] 상공에서 제2차 영국 본토 항공전이 벌어져 영국 공군이 괴멸 수준의 타격을 입는다. - [[울펜슈타인]] * [[4월 12일]]: 레닌-1에서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사망하고, 헨리 A. 월러스가 33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4월 13일]]: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스탈린그라드 전투|스탈린그라드 전선]]에서 전사하였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7월 16일]]: 멀린-1에서 트리니티 핵실험으로 인하여 전 세계의 마법이 깨어났다. - [[겁스 무한세계]] * [[7월 25일]]: 이우와 협상한 끝에 조선총독부는 후일 아키히토 천황이 되는 츠구노미야를 돌려받는 대신 대한민국을 독립시키기로 결정한다. 일본 본토는 몰락작전의 시행으로 황폐화되어 있었기에 일본 본토에서는 이를 저지할 수 없었다. - [[내가 히틀러라니!]] * --[[8월 15일]]: [[김두한(야인시대)#s-2.2|야인 김두한이]] [[김두한(야인시대)#s-2.3|사나이 김두한]][[https://m.youtube.com/watch?v=VLPS41BiY58|으로 본격]] [[https://m.youtube.com/watch?v=pdIKKwL7Wo0|순식간에 역변]][[https://m.youtube.com/watch?v=llONt2t0tnE|되던 해이다.]]-- * [[8월 15일]]: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와 영국의 애틀리 수상이 강화조약을 맺었다. 조약의 조건은 단 하나, 무병합, 무배상, 서부전선이 종결된다. - [[내가 히틀러라니!]] * [[베를린]]에 [[원폭]]이 투하되고, [[나치 독일]]이 항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을 맞았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드레스덴과 브레멘에 원폭이 투하되고, 독일이 항복했다. - [[비명을 찾아서]] * 조선-1에서 [[대구광역시]]와 [[의정부시]]에 [[원자폭탄]]이 떨어지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5]]에서 [[독일]]이 [[캐나다]]를 침공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5]]의 [[미국]]에서 [[찰스 린드버그]] 대통령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왔지만 의문의 암살자에게 암살당하고 부통령이었던 윌리엄 더들리 펠리가 37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펠리는 [[매국노|나라를 팔아먹었다.]] - [[겁스 무한세계]] * [[건스백]]에서 세계과학위원회가 미국과 독일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기 시작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4에서 독일과 일본이 핵무기를 이용해 미국을 공격, 결국 미국을 분할점령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하자, 독일은 미국을 위협할 의도로 미국 [[뉴욕]] 상공으로 [[Vergeltungswaffe 3|V-3 로켓]]을 발사했다. - [[당신들의 조국]] * 영화 [[군함도(영화)|군함도]]의 메인 배경년도이다. *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의 배경년도이다.[* 다만 [[스트라이커즈 1999|시즌 3]]는 [[1999년]]이 배경이다.] *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가 발키리 호를 얼음바다에 추락시킨다. 그리고 [[2012년|67년이 지난 후]] 깨어난다. - [[퍼스트 어벤져]] * [[알버스 덤블도어]]가 [[겔러트 그린델왈드]]를 패배시킨다. * [[일본 제국]] 해군 항공모함에서 출격한 독일 폭격기가 미 태평양함대 모항 진주만을 핵폭격하여 미국은 조건부 항복. 2차 세계대전이 추축국의 승리로 끝이 난다.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장유진]](~생존 중): 한국의 성우 * [[1월 6일]] - [[박인환(배우)|박인환]](~생존 중): 한국의 배우 * [[1월 7일]] - 나가이시 타카오(~2013년): [[일본]]의 [[영화 감독]] 겸 TV 드라마 연출가 * [[1월 8일]] - [[서유석]](~생존 중): 한국의 가수 * [[1월 10일]] * [[김평우]](~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로드 스튜어트]](~생존 중): 미국의 가수 * [[1월 11일]] - [[이재오]](~생존 중): [[한국]]의 [[정치인]] * [[1월 16일]] - [[빔 수르비어]](~[[2020년]]):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1월 18일]] * [[아라이 쇼고]](~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김승종(~생존 중): [[대한민국]]의 [[방송인]] * [[1월 24일]] - [[가와바타 다쓰오]](~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1월 25일]] - [[야마구치 타케히사]](~[[1986년]]): [[일본]]의 [[배우]] * [[1월 26일]] - [[제러미 리프킨]](~생존 중): [[미국]]의 [[작가]]이자 학자, <노동의 종말>의 저자 * [[1월 29일]] - [[톰 셀렉]](~생존 중): [[미국]]의 [[배우]] ==== 2월 ==== * [[2월 6일]] - [[밥 말리]](~[[1981년]]): [[자메이카]]의 [[가수]] * [[2월 9일]] - [[홍종민]](~생존 중): 대한민국의 기업인 * [[2월 10일]] - [[구본무]](~[[2018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 [[2월 13일]] - [[남성훈]](~[[2002년]]):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4일]] * [[라디슬라오 마주르키에비츠]](~[[2013년]]):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 [[한스아담 2세]](~생존 중): [[스위스]] [[리히텐슈타인]]의 현 공작 * [[2월 24일]] * [[남궁윤]](~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정몽우]](~[[1990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 3월 ==== * [[3월 5일]] - [[장현#s-3]](~[[2008년]]):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6일]] * [[이방호]](~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진의장]](~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3월 7일]] - [[다니가키 사다카즈]](~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3월 10일]] - 윤신노(~생존 중) - [[대한민국]]의 참전유공자 * [[3월 13일]] - [[요시나가 사유리]](~생존 중): [[일본]]의 [[배우]] * [[3월 18일]] * [[강정구]](~생존 중): 대한민국의 재야 사회학자, 통일운동가 * [[유만준]](~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19일]] - [[박삼구]](~생존 중):: 대한민국의 기업인 * [[3월 21일]] - [[조경환]](~[[2012년]]): [[한국]]의 [[배우]] * [[3월 30일]] * [[에릭 클랩튼]](~생존 중): [[영국]]의 [[기타리스트]] * [[정옥숙]](~생존 중): [[한국]]의 이슈인이자 [[최진실]]의 어머니 ==== 4월 ==== * [[4월 2일]] * [[조영남]](~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수 * [[린다 헌트]](~생존 중): 미국의 여배우 * [[4월 8일]] - [[장용]](~생존 중):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11일]] - 폴 에인즐리(~2013년): Paul Ainsley, [[미국]]의 [[성우]][* [[스타크래프트 1]]에서 [[아르타니스]]와 [[사미르 듀란]]을 연기했다.] * [[4월 12일]] - [[이종욱(의료인)|이종욱]](~[[2006년]]): 前 [[WHO]] 총재 * [[4월 14일]] * [[리치 블랙모어]](~생존 중): 영국의 기타리스트 * [[문희상]](~생존 중): 한국의 [[정치인]], 前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 [[4월 23일]] - [[하토리 야스코]](~생존 중): 일본의 성우 * [[4월 26일]] - [[호르헤 세라노 엘리아스]](~생존 중): [[과테말라]]의 정치인 * [[4월 30일]] - 마이클 존 스미스(~생존 중):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51-L]] 임무의 파일럿 ==== 5월 ==== * [[5월 1일]] - [[안종길]](~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7일]] - [[정세현]](~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9일]] - [[유프 하인케스]](~생존 중): [[독일]]의 축구 선수,감독 * [[5월 22일]] - [[남상국]](~[[2004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 [[5월 25일]] - [[류영수]](~생존 중):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5월 31일]] - [[로랑 그바그보]](~생존 중): [[코트디부아르]]의 정치인 ==== 6월 ==== * [[6월 7일]] - [[이해인(수녀)|이해인]](~생존 중): [[한국]]의 [[시인(문학)|시인]], [[수녀]] * [[6월 17일]] - [[켄 리빙스턴]](~생존 중): 영국의 정치인 * [[6월 19일]] - [[아웅 산 수 지]](~생존 중): [[미얀마]]의 정치인, 민주화 운동가 * [[6월 20일]] - 앤 머레이(~생존 중): Anne Murray, [[캐나다]]의 컨트리 [[가수]][* 대표곡으로 You Needed Me가 있다.] * [[6월 24일]] - [[김기현(성우)|김기현]](~생존 중): [[한국]]의 성우 겸 [[배우]] --[[장포스]]-- --은하철도 999호 차장-- * [[6월 30일]] - [[강만수]](~생존 중): 대한민국의 금융인 ==== 7월 ==== * [[7월 4일]] * [[문회원]](~생존 중): 대한민국의 배우 * [[한준호(공무원)|한준호]]: 대한민국의 기업인 * [[7월 10일]] * [[모리 카츠지]](~생존 중): [[일본]]의 [[성우]] * [[서종표]]^^[[음력]]^^(~[[2016년]]): 한국의 [[군인]], [[정치인]] * [[7월 15일]] - [[홍라희]](~생존 중): 대한민국의 기업인 * [[7월 24일]] - [[데루야 간토쿠]](~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7월 25일]] * 모리타 마사카츠(~1970년): [[미시마 사건]]의 공범, [[다테노카이|방패회]] 학생장 * [[허태열]](~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7월 26일]] - [[헬렌 미렌]](~생존 중): 영국의 배우 * [[7월 31일]] - [[선우경식]](~[[2008년]]): 대한민국의 [[의사]] ==== 8월 ==== * [[8월 10일]] - [[이도 도시조]](~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8월 12일]] - [[이상희(육군)]](~생존 중): [[한국]]의 전 [[군인]],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 [[8월 14일]] - [[스티브 마틴]](~생존 중): [[미국]]의 [[배우]], [[음악가]] * [[8월 15일]]^^[[음력]]^^ - [[선우용여]](~생존 중): [[한국]]의 [[탤런트]] * [[8월 21일]] - [[김양식]](~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8월 24일]] - [[빈스 맥마흔]](~생존 중): [[미국]]의 [[프로레슬러]], [[WWE]] 회장 * [[8월 30일]] - [[황수관]](~[[2012년]]): [[한국]]의 전 이학[[박사]] * [[8월 31일]] - [[밴 모리슨]](~생존 중):: 미국의 [[가수]] ==== 9월 ==== * [[9월 5일]] - [[김을동]](~생존 중): [[한국]]의 [[배우]], [[정치인]] * [[9월 6일]] - [[나가이 고]](~생존 중): [[일본]]의 [[만화가]] * [[9월 11일]] - [[프란츠 베켄바워]](~생존 중): 1970년대 [[독일]] 및 세계적으로 레전드급이었던 [[독일]]의 [[축구선수]] * [[9월 17일]] - [[필 잭슨]](~생존 중): 미국의 농구선수 * [[9월 21일]] - [[최주봉]](~생존 중): 한국의 배우 * [[9월 22일]] - [[일리야 페트코비치]](~[[2020년]]): [[세르비아]]의 [[축구인]] * [[9월 27일]] - [[남진]](~생존 중): [[한국]]의 [[가수]] ==== 10월 ==== * [[10월 1일]] - [[쿠보타 타미에]](~생존 중): [[일본]]의 [[성우]] * [[10월 6일]] - [[오타 아키히로]](~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10월 12일]] - 더스티로즈(~2015년): [[미국]]의 [[프로레슬러]] * [[10월 17일]] - [[최인호(작가)|최인호]](~[[2013년]]): [[한국]]의 소설가, [[상도]]의 [[작가]] * [[10월 18일]] - [[와카모토 노리오]](~생존 중): [[일본]]의 성우 * [[10월 20일]] - [[김맹곤]](~[[2018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 [[10월 22일]] - [[나리타 켄(가수)|나리타 켄]](~[[2018년]]):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 [[10월 24일]] - [[조갑제]](~생존 중): [[한국]]의 전 [[언론인]] * [[10월 25일]] - [[키튼 야마다]](~생존 중): 일본의 성우. 본명 야마다 슌지 * [[10월 27일]] -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실바]](~생존 중): 제35~36대 [[브라질 대통령]] ==== 11월 ==== * [[11월 3일]] - [[게르트 뮐러]](~생존 중): 70년대 [[독일]]의 축구 선수이자 스트라이커 * [[11월 12일]] * [[닐 영]](~생존 중):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 [[이준석(선장)|이준석]](~생존 중): [[한국]]의 前 [[선장]]이자 [[세월호 참사]]의 장본인 * [[11월 15일]] * [[밥 건튼]](~생존 중): [[미국]]의 [[배우]] * [[이상해]](~생존 중): 한국의 [[코미디언]] * [[11월 23일]] - [[데니스 닐슨]](~생존 중): [[영국]]의 [[연쇄살인마]] ==== 12월 ==== * [[12월 7일]] - [[안명옥]](~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톨릭]]교회 [[주교]], 천주교 마산교구 4대 교구장 * [[12월 8일]] - [[연규진]](~생존 중): 한국의 배우 * [[12월 22일]] - [[다카키 요시아키]](~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12월 23일]] - [[린리궈]](~[[1971년]]): 중국의 군인 * [[12월 24일]] - 레미 킬미스터(~생존 중): [[영국]]의 [[헤비메탈]] [[밴드]] [[모터헤드]]의 [[보컬]] * [[12월 26일]] - 한안성(~생존 중): [[대한민국]]의 [[방송인]] * [[12월 27일]] - [[장기표]](~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사회운동가 * [[12월 30일]] - [[조현룡]](~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12월 31일]] - [[임현식]](~생존 중): [[한국]]의 [[배우]] ==== 일자불명 ==== * 강병철(~1988): [[강병철과 삼태기]]의 리더 * 김효경(~생존 중): [[대한민국]]의 [[뮤지컬]] 연출자 === 가상 === * [[1월 29일]]: [[김성균(응답하라 1988)]] - [[응답하라 1988]] * [[2월 23일]]: 헤르만 프리드리히 요스트 - [[당신들의 조국]] * [[8월 6일]]: [[휴이(메탈기어 시리즈)]] * [[11월 27일]]: [[쿠사나기 사이슈]] - [[KOF 시리즈]] * [[12월 5일]]: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일자 불명 * [[아카기 시게루]] - [[텐 - 텐호의 길을 걷는 쾌남아]],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 윤막순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 [[카자마 신타로]] - [[용과 같이 시리즈]] == 사망 == === 실제 === * '''[[1월 1일]] ~ [[9월 2일]] - [[제2차 세계 대전|무수히 많은 군인들]]''' * [[1월 26일]] - [[마린(1873)]]: 중화민국의 군벌. * [[2월 13일]] - 기타야마 세이타로: 1917년 일본 애니메이션 원년 3인방 중 하나[* 나머지 두 명은 시모카와 오텐, 고우치 준이치.] * [[2월 16일]] - [[윤동주]]: [[일본 제국|일제]] 치하의 [[한국]] 저항[[시인(문학)|시인]] * [[2월 19일]] - [[존 바실론]]: [[미국]]의 [[군인]],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 * [[3월 12일]] - [[안네 프랑크]]?[* 일자가 확실하지 않다.]: [[안네의 일기]]의 저자 * [[3월 26일]] - [[쿠리바야시 타다미치]]: [[일본]]의 [[군인]] * [[3월 29일]] - [[가재연]]: [[한국]]의 [[독립운동가]] * [[4월 12일]]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제32대 [[미국 대통령]] * [[4월 21일]] - [[발터 모델]]: [[독일]]의 [[군인]] * [[4월 28일]] * [[베니토 무솔리니]]: [[파시스트]] [[이탈리아]]의 [[두체]]이자 [[살로 공화국]]의 수장 * [[클라라 페타치]] * [[4월 30일]] *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 총통]] * [[에바 브라운]]: [[아돌프 히틀러]]의 동거녀, 부인 * [[5월 1일]] - [[파울 요제프 괴벨스]]: 독일 제3제국 선전장관 * [[5월 2일]] - [[마르틴 보어만]]: [[제3제국]]의 [[정치인]] * [[5월 4일]] - [[페도르 폰 보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독일군]]의 [[원수(계급)|원수]] * [[5월 23일]] - [[하인리히 힘러]]: 독일 제3제국 [[슈츠슈타펠]], [[게슈타포]]의 수장 * [[6월 7일]] - [[오스카 파울 디를레방어]]: 독일 제3제국의 [[군인]] * [[7월 5일]] - [[존 커틴]]: [[호주]]의 14대 총리 * [[7월 17일]] - [[에른스트 부슈]]: 독일 제3제국 [[육군]] [[원수(계급)|원수]] * [[8월 2일]] - [[피에트로 마스카니]]: [[이탈리아]]의 [[작곡가]] * [[8월 6일]] -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 [[8월 7일]] - [[이우]]: [[대한제국]]의 [[황족]] * [[8월 9일]] - [[나가사키]] 원폭 피해자 * [[8월 20일]] - [[아마카스 마사히코]]: 일본의 군인, 만영 이사장. * [[9월 15일]] * [[안톤 베베른]]: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 [[해리 K. 더그힐란 2세]]: [[맨해튼 계획]]에 참가한 [[물리학]]도 * [[9월 17일]] - [[위다푸]]: [[중화민국]]의 소설가이자 혁명운동가 * [[9월 18일]] - [[블라인드 윌리 존슨]]: 미국의 블루스 가수이며 설교자로, 저명한 음악가였으나 재산은 적었고 불행히 살다갔다.[* 유년기에 시력을 잃었고 말년에는 말라리아로 고생했으나 병원은 [[장애인 차별|시각장애인]]이라는 ([[인종차별|혹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았고 그는 1945년 사망했다.] * [[9월 24일]] - 한스 가이거: [[가이거 계수기]]를 개발한 [[독일]]의 [[물리학자]] * [[9월 26일]] - [[벨라 바르톡]]: 헝가리의 작곡가 * [[10월 6일]] - [[페르 알빈 한손]]: [[스웨덴]]의 [[총리]] * [[11월 8일]] -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제1차 세계 대전]] 시기 [[독일]]의 [[육군]] [[원수(계급)|원수]] * [[12월 15일]] - [[고노에 후미마로]]: [[일본제국]]의 [[정치인]] * [[12월 21일]] - [[조지 S. 패튼]]: [[미국]]의 [[군인]] * [[12월 25일]] - [[왕커민]]: 중화민국의 정치인. * [[12월 30일]] * [[송진우]]: [[한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 [[쥘 파파]]: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 가상 === * [[8월 6일]]: [[나카오카 다이키치]], [[나카오카 에이코]], [[나카오카 신지]] - [[맨발의 겐]] * [[8월 8일]]: 윤학철 - [[군함도(영화)|군함도]] * [[8월 9일]]: 이강옥, 최칠성, 오말년, 야마다 소장 - [[군함도(영화)|군함도]] * [[9월 21일]]: 세이타 - [[반딧불의 묘]] * 일자불명 * [[라이히-5]]의 34, 36대 [[미국 대통령]] [[찰스 린드버그]] - [[겁스 무한세계]] == 달력 == [include(틀: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45년]]
1946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3년]]}}} ||<-2> {{{-2 [[1944년]]}}} ||<-2> {{{-2 [[1945년]]}}} ||<bgcolor=#a9a9a9> {{{#000000 '''1946년'''}}} ||<-2> {{{-2 [[1947년]]}}} ||<-2> {{{-2 [[1948년]]}}} ||<-2> {{{-2 [[1949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20년대]]}}} ||<-3> {{{-2 [[1930년대]]}}} ||<bgcolor=#a9a9a9> [[1940년대|{{{#000000 '''1940년대'''}}}]]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46년 || || 대한민국 || 28년 || || [[단군기원|단기]] || 4279년 || || [[불멸기원|불기]] || 2490년 || || [[황기]] || 2606년 || || [[이슬람력]] || 1365년 ~ 1366년 || || [[갑자|간지]] || [[을유]]년 ~ [[병술]]년 || || [[주체사상|주체]] || 35년 || || [[중화민국|민국]] || 35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21년 || || [[히브리력]] || 5706년 ~ 5707년 || || [[탄소측정연대]] || BP[* Before Present.] 4년 || [목차] == 개요 ==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년의 연표 중에 전쟁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은 평화로운 해였다. 그러나 세계대전을 통해 [[초강대국]]으로 우뚝 선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세계 각지에서 가시화되기 시작했고, [[냉전|전후의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을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여담으로 [[미국]]의 전직 대통령이 3명이나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 제 '''42대 [[빌 클린턴]] 대통령, 43대 [[조지 W. 부시]] 대통령, 45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동갑내기 대통령이 3명이나 된 경우는 미국 역사상 최초이며, 클린턴은 미국 최초의 베이비붐 출신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또 [[대한민국]]의 제 16대 대통령으로 재임했었던 [[노무현]] 역시 1946년생이었다.(...) [* 트럼프 6월생, 아들 부시 7월생, 클린턴 8월생, 노무현 9월생] 우리나라에서는 이 해에 좌우 대립이 격화되어 6.25 전까지 혼란의 연속이었으며, 이 해에 태어난 사람들을 '''해방둥이''', [[일제강점기]]를 겪지 않고 태어난 세대들이라고 하여 해방 이후 세대들이라고 불렀다. 미국 등 서양권에선 '베이비붐 세대'라고 한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2일]]: 조선공산당 등 좌익이 3상 회의 결정을 지지하였다. * [[1월 15일]]: 조선국군준비대가 해체되면서 [[대한민국 육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가 창설되었다. ==== 2월 ==== * [[2월 1일]] * 만오 [[홍진]]을 중심으로 한 비상국민회의가 결성되었다. * 맥아더 사령부는 이왕직을 폐지하였다. * [[2월 8일]]: 종전의 (구)독촉과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가 합쳐져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결성되었다. [[2월 9일]] * [[김일성]]과 [[김두봉]]을 중심으로 한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발족되어 이북 지역에 사실상 정부가 수립되었다. * 미군정은 [[경성부|경기도 서울시]]를 [[서울특별시|서울특별자유시]]로 독립시켰다. * [[2월 14일]]: 이승만을 의장으로 한 미군정청 최고 자문기관인 '남조선 민주의원'이 구성되었다. * [[2월 15일]]: 조공, 조선인민당, 전평, 전농 등 29개 좌익 정당/사회단체들이 '[[민주주의민족전선]](이하 민전)'을 결성하였다. * [[2월 21일]] * 미군정은 법령 52호로 '신한공사의 설립 건'을 공포하였다. * 미군정은 일본은행권을 동결시켰다. * [[2월 23일]]: 미군정은 정당등록법을 제정하였다. * [[2월 26일]]: <한성일보>가 창간되었다. ==== 3월 ==== * [[3월 1일]]: 몰락 작전의 일부인 코로넷 작전이 이날 쿠쥬쿠리 해안과 사가미 만에서 실행될 예정이었다. * [[3월 3일]]: 신조선회사의 후신으로 '신한공사'가 출범하였다. * [[3월 5일]] *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는 미국 미주리 웨스트민스터대 강연에서 '[[철의 장막]]' 발언을 했다. * '38선 철폐 요구 국민대회'가 개최되었다. * 북조선 임시 인민위원회는 이북 전 지역에 '무상몰수/무상분배'를 원칙으로 한 토지개혁을 실시하였다. * [[3월 10일]]: 우파 노동조합 단체인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결성되었다. 이는 현 [[한국노총]]의 뿌리라 할 수 있다. * [[3월 13일]]: 우파 문인단체인 '전조선문필가협회'와 '전조선문학가협회'가 결성되었다. * [[3월 14일]]: 극좌파 배우 [[심영]]이 [[광통교]]에서 [[김두한]]에게 [[고자라니|피격당했다.]][* 다만, 기사 등의 자료들이 하복부 피격이라는 뭉뚱그려진 표현을 썼기 때문에 고자가 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미스터리이다.] * [[3월 20일]] * [[미국]]과 [[소련]] 사이에 서울 [[덕수궁]]에서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가 개최되었다. * 기존의 국민당 등 군소 정당들을 통합한 새 [[한국독립당]]이 출범하였다. * [[3월 25일]] * <현대일보>가 창간되었다. * 이날 마지막 [[경평전|경평축구대항전]]이 열렸다. * [[3월 29일]]: 미군정청 공보부가 신설되었다. ==== 4월 ==== * [[4월]] 중 * 전 아도서비스 사장 정주영이 자동차 정비업체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하였다. 이 회사가 '현대'라는 사명을 처음 썼다. * 경북 대구 포정동에 [[계몽사]]의 전신인 '계몽사서점'이 세워졌다. * [[4월 1일]]: [[연합군 점령하 일본]]에서 제국 시절 내지와 식민지에 적용되어 인적, 물적 자원을 전시 동원하는 데 적용된 [[국가총동원법]]이 폐지되었다. *[[알류샨 열도 지진|알류샨 열도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쓰나미 등으로 1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 [[4월 8일]]: 로케트전기와 세방전지의 전신인 '호남전기공업'이 세워졌다. * [[4월 19일]]: <중외신보>가 창간되었다. * [[4월 22일]]: [[조선어학회 사건]]을 겪은 일석 이희승을 중심으로 한 '조선언어학회'가 발족되었다. ==== 5월 ==== * [[5월 1일]] * <독립신보>가 창간되었다. * 전북매일신문의 전신인 <군산민보>가 창간되었다. * [[5월 6일]]: 제1차 미소공위가 무기휴회되었다. * [[5월 7일]]: [[연합군 점령하 일본|일본]]에서 도쿄 통신공업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이는 세계적인 전자업체 [[소니]]의 전신이다. * [[5월 9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이탈리아 왕국 국왕 퇴위. * [[5월 15일]] * 경찰은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을 발표하였다. * [[부산대학교]]의 전신이 되는 '부산대학'이 개교했다. * [[5월 18일]]: 조선공산당 기관지인 <해방일보>가 정간되었다. * [[5월 22일]]: 영국의 위임통치령이던 [[트란스요르단]]이 정식 독립하였다. * [[5월 23일]]: 미 군정청은 38도선 무허가 월경을 금지하였다. * [[5월 25일]]: 우사 김규식과 몽양 여운형 등을 중심으로 한 [[좌우합작위원회]]가 [[덕수궁]]에서 개최되었다. * [[5월 29일]]: 미군정은 법령 88호에 따라 신문과 정기간행물의 허가제를 실시하였다. ==== 6월 ==== * [[6월 2일]]: 경남 부산에서 콜레라가 창궐하였다. 이는 9월까지 전국에 퍼져 석 달간 무려 1만 1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 [[6월 3일]]: 이승만은 전북 정읍에서 이남 지역만이라도 단독정부를 수립하겠다고 연설하였다([[정읍발언]]). * [[6월 9일]]: 라마 8세가 총기사고로 승하하자 동생인 [[푸미폰 아둔야뎃]]이 '라마 9세'로서 새 태국 국왕에 즉위했다. * [[6월 14일]]: 김규식, 원세훈, 허헌, 여운형 등을 중심으로 한 '좌우 합작회담'이 개시되었다. * [[6월 18일]]: [[이탈리아 왕국]]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책임을 물어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성립되었다. * [[6월 19일]]: 문교부는 '국립서울종합대학안(이하 국대안)'을 발표하였다. 이후 이 안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들고일어나면서 '국대안 파동'이 불거졌다. * [[6월 22일]]: 철기 이범석 등 광복군이 귀국하였다. * [[6월 29일]]: 이승만을 중심으로 한 '민족통일총본부'가 결성되었다. ==== 7월 ==== * [[7월 2일]]: 소련은 서울 영사관을 철수시켰다. * [[7월 4일]]: [[미국]]의 [[식민지]]인 [[필리핀 자치령]]이 정식으로 독립했다. * [[7월 13일]]: 문교부는 국립서울대학(가칭) 신설을 발표하였다. * [[7월 17일]]: 미군정은 이북으로의 항공기 및 선박 항행을 금지하였다. * [[7월 25일]]: 좌우합작회의가 덕수궁에서 정기 회담을 열었다. * [[7월 28일]]: 연안파 계열인 조선신민당과 조선공산당 북조선 분국이 합쳐져 '북조선로동당'이 결성되었다. * [[7월 31일]]: [[이철승]]을 중심으로 한 우익 학생연합단체 '반탁전국학생연맹'이 결성되었다. ==== 8월 ==== * [[8월 1일]]: [[제주도]] 지역이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도(道)'''로 승격되었다. * [[8월 10일]]: 북한은 주요 산업의 국유화를 실시하였다. * [[8월 16일]] * 경찰은 전평 서울본부를 습격하여 가맹자 기록, 장부 등 기타 문서들을 압수해갔다. * [[인도 제국]] 벵골 지방의 도시 캘커타에서 이슬람과 힌두교 간 [[다이렉트 액션 데이|종교충돌이 벌어져 4,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 일을 계기로 [[종교]]갈등이 더욱 더 심해져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리되는 원인이 된다. * [[8월 18일]]: 미군정은 전남지역 일간지 <동광신문>과 <[[호남신문]]>에 대해 군정 비방을 이유로 무기 정간시켰다. * [[8월 22일]]: 미군정하 '국립서울대학교설립에관한법령'이 공포, [[서울대학교]]가 신설되었다. [[경성제국대학]]은 폐교되었다. ==== 9월 ==== * [[9월 1일]]: 미군정 교육심의회는 학제를 6-6-4년제로 개편하였다. * [[9월 5일]]: 조선인민당, 조선공산당, 남조선신민당 등 남한 내 3개 좌익정당이 합당을 발표하였다. * [[9월 6일]]: 미군정은 조선공산당의 [[박헌영]], [[리강국]], 이주하 등에 대해 체포령을 내리는 한편, <조선인민보>에 정간 결정을 내렸다. * [[9월 9일]]: 미군정은 <현대일보>에 정간 결정을 내렸다. * [[9월 10일]]: [[부산일보]]가 창간되었다. * [[9월 17일]]: 서울에 수도경찰청이 설치되었다. * [[9월 20일]]: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프랑스]] 칸에서 제1회 칸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었다. * [[9월 23일]]: 경남 [[부산]]에서 철도 노동자들이 대대적인 파업을 일으켜 파업은 전국적으로 퍼져갔다([[9월 총파업]]). * [[9월 27일]]: 제1회 [[IMF]] 총회가 개최되었다. * [[9월 28일]]: 미군정에 의하여 [[경성부]]가 [[경기도]]에서 분리해 서울특별자유시(현재의 서울특별시)가 되었다. * [[9월 29일]]: 최초의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의 전신 조선야간대학원이 개교하였다. ==== 10월 ==== * [[10월 1일]]: [[대구 10.1 사건]]이 발생하였다. * [[10월 4일]]: 부산 민주중보가 대구 10.1 사건 호외 보도로 정간되었다. * [[10월 6일]]: 가톨릭계 일간지 [[경향신문]]이 창간되었다. * [[10월 7일]]: [[좌우합작위원회]]에서 '좌우합작 7원칙'을 발표하였다. * [[10월 13일]]: 철기 이범석을 중심으로 한 '조선민족청년단'이 결성되었다. * [[10월 15일]]: [[서울대학교]]가 정식 개교하였다. ==== 11월 ==== * [[11월 1일]] *[[동아대학교]]가 당시 '남조선대학'이란 교명으로 개교하였다. *남선민보가 <전라신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전미 농구 협회|NBA]]의 전신 리그인 [[아메리카 농구 협회|BAA]] 첫시즌이 시작되었다. * [[11월 2일]]: 이날 과도정부 입법의원 선거에서 45명의 민선 의원이 당선되었다(독촉 17명, 한민당 14명, 무소속 9명 등). * [[11월 23일]]: 조선공산당 등 남한 내 좌익 3당이 통합하면서 [[남조선로동당]](이하 남로당)이 결성되었다. * [[11월 27일]]: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가 개최되었다. ==== 12월 ==== * [[12월 2일]]: 미국으로 건너간 이승만이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주장하였다. * [[12월 6일]]: 이날 과도정부 입법의회 관선 의원으로 김규식 등 45명이 확정되었다. * [[12월 9일]]: 서울대 문리대 학생 7백여 명이 '국대안 반대'를 외치며 동맹휴학에 들어갔다. * [[12월 11일]]: [[유니세프]]가 설립되었다. * [[12월 12일]]: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이 개원되었다. * [[12월 16일]]: [[태국]]이 [[유엔]]에 가입했다. === 가상 === *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 시즌1의 배경 연도 * 게임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의 배경 연도 * 일자 불명 * 베를린의 개선문이 착공되었다. - [[당신들의 조국]] * [[미국]]과 독일 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 - [[당신들의 조국]] * '''[[심영(야인시대)|심영]]이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패거리의 습격을 받아 [[내가 고자라니|고자가 되었다]].'''[* [[야인시대]]를 잘 보면 이 무렵임을 알 수 있다.] - [[야인시대]] * [[아일랜드]]에서 '에인션트'라 불리는 적성 생명체가 첫 출현했다. - [[운디네 스트라이크]] * [[미합중국 해군|미해군]]이 [[레이테 만 해전]]에서 독일 [[U보트]] 함대와 일본 [[연합함대]]에 패배했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소련]]이 이젭스크 공방전에서 패배하여 항복했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헬가 폰 샵스의 문서를 찾으려는 울펜슈타인성 잠입 작전이 실패하다. '에이전트 원' 웨슬리가 죽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헬가 폰 샵스의 부하이자 울펜슈타인성의 2인자 예디 루거가 [[B.J. 블라즈코윅즈]] 대위에게 살해당하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좀비와의 사투중 '에이전트 투' 피파가 죽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스웨덴 울프버그 마을이 좀비로 인하여 불타다. 스웨덴 저항군중 케슬러/아네트가 사망하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B.J. 블라즈코윅즈]] 대위가 헬가 폰 샵스로부터 데스헤드가 위치한 지역에 대한 문서를 획득하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연합국#s-3|연합군]]의 [[빌헬름 슈트라세]] 사살작전이 실패한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나치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다. - [[유대인 경찰연합]]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24년으로 시간여행해 [[아돌프 히틀러]]를 제거한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 11월 5일: 북대서양에서 해저 도시 [[랩처]]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바이오쇼크 시리즈]]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히벨리누]]: [[브라질]]의 축구 선수 * [[1월 2일]] - [[정수성(1946)|정수성]]: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 [[1월 5일]] - [[토모히토]]: [[일본]]의 황족([[아키히토]] 덴노의 사촌 남동생) * [[1월 6일]] - [[시드 바렛]]: [[핑크 플로이드]]의 초기 멤버 * [[1월 15일]] - [[센고쿠 요시토]]: 일본의 정치인 * [[1월 19일]] - [[돌리 파튼]]: [[미국]]의 [[배우]], [[가수]] * [[1월 26일]] - 진 시스켈: [[미국]]의 [[영화평론가]]이자 [[로저 이버트]]의 친구 ==== 2월 ==== * [[2월 1일]] - 엘리자베스 슬레이든: [[잉글랜드]]의 [[배우]] * [[2월 6일]] - [[장성택]]: [[북한]]의 [[정치인]] * [[2월 7일]] -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영국]]의 [[배우]] * [[2월 9일]] - [[안상수(창원)|안상수]]: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19일]] - [[후지오카 히로시]]: [[일본]]의 배우 * [[2월 21일]] * [[알란 릭맨]]: [[영국]]의 [[배우]], [[영화감독]] * [[안소니 다니엘스]]: [[영국]]의 [[배우]] ==== 3월 ==== * [[3월 7일]] - [[존 허드]]: [[미국]]의 [[배우]] * [[3월 12일]] - [[라이자 미넬리]]: [[미국]]의 [[배우]] * [[3월 13일]] - [[오오바야시 류스케]]: [[일본]]의 [[성우]] * [[3월 20일]] - [[쿠라타 야스아키]]: [[일본]]의 배우 * [[3월 21일]] * [[송만덕]]: [[한국]]의 [[배구]]인 * [[티머시 돌턴]]: [[영국]]의 [[영화배우]], 제 4대 [[제임스 본드]] * [[3월 28일]] - [[다이앤 위스트]] : [[미국]]의 [[배우]] ==== 4월 ==== * [[4월 1일]] - [[아리고 사키]]: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 [[4월 8일]] - [[정성조]]: [[한국]]의 [[재즈]] 1세대 [[색소폰]] 연주자 * [[4월 14일]] * [[김인식]]: [[대한민국]]의 [[야구인]] * [[정의용]]: 대한민국의 정치인 * [[4월 23일]] - [[아나톨리 비쇼베츠]]: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대표팀 前 감독 * [[4월 30일]] -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의 [[국왕]] ==== 5월 ==== * [[5월 1일]] - [[김태훈(성우)|김태훈]]: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2일]] - [[데이비드 수셰이]]: [[영국]]의 배우 * [[5월 8일]] - [[김용건]]: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10일]] - [[백건우]]: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 [[5월 15일]] - 미카와 켄이치: 일본의 [[가수]] * [[5월 20일]] * [[이근욱]]: 대한민국의 성우 * [[셰어]]: 영국의 가수 * [[5월 22일]] - [[조지 베스트]]: [[북아일랜드]]의 [[축구선수]] * [[5월 26일]] - 서대원: 대한민국의 학습만화가 * [[5월 27일]] - [[아라이 사토시]]: 일본의 정치인 * [[5월 28일]] - [[안상수(인천)|안상수]]: 대한민국의 전 인천시장 * [[5월 30일]] - [[드라간 자이치]]: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 6월 ==== * [[6월 2일]] * [[니시무라 토모미치]]: [[일본]]의 [[성우]] * [[송대관]]: [[대한민국]]의 가수 * [[6월 10일]] - [[이정섭]]: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14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45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 [[6월 15일]] * [[조 본프레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前 감독 * [[기영도]]: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18일]] -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6월 24일]] - [[엘리슨 오니즈카|엘리슨 쇼우지 오니즈카]]: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STS-51-L]]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 * [[6월 28일]] * [[브루스 데이비슨]]: [[미국]]의 [[배우]] * [[탁재인]]: [[한국]]의 [[성우]] ==== 7월 ==== * [[7월 1일]] * [[마영태]]: [[한국]]의 [[에스페란티스토]] * [[사토 마사하루]]: 일본의 성우 * [[7월 4일]] - 론 코빅: 영화 [[7월 4일생]]의 실존인물.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이자 반전운동가 * [[7월 6일]] * [[실베스터 스탤론]]: 미국의 배우 * [[조지 워커 부시]]: 미국의 43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 [[7월 16일]] - [[후루카와 토시오]]: [[일본]]의 [[성우]] * [[7월 17일]] - [[김세한]]: 한국의 [[성우]] * [[7월 22일]] - [[대니 글로버]]: [[미국]]의 [[배우]] * [[7월 24일]] - [[앨 로]]: 미국의 [[게임 개발자]] * [[7월 27일]] - [[라데 셰르베지야]]: [[크로아티아]]의 [[배우]] * [[7월 28일]] - [[김흥기]]: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 * [[8월 9일]] - [[맹형규]]: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장관]] * [[8월 13일]] - [[재닛 옐런]] : [[미국]]의 15대 [[연방준비제도 의장]] * [[8월 15일]] * [[이상무(만화가)]]: 대한민국의 [[만화가]] * [[이외수]]^^[[음력]]^^: [[대한민국]]의 [[소설가]] * [[8월 19일]] *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 [[미국]]의 42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 [[노주현]]: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1일]] - [[강병철]]: [[대한민국]]의 [[야구]]감독 * [[8월 25일]] - [[황진하]]: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 9월 ==== * [[9월 1일]] * [[노무현]] -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 [[배리 깁]] - [[영국]]의 가수 * [[9월 2일]] - [[박일]]: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3일]] - [[김명성(1946)]]: [[롯데 자이언츠]]의 전 감독 * [[9월 5일]] - [[프레디 머큐리]]: [[영국]] 록밴드 [[퀸(밴드)|퀸]]의 [[보컬리스트]] * [[9월 6일]] - [[오시마 다다모리]]: 일본의 정치인 * [[9월 18일]] - [[카미야 아키라]]: [[일본]]의 [[성우]] * [[9월 20일]] - [[하용조]]: [[한국]]의 [[목사]] * [[9월 23일]] - [[황범식]]: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8일]] - [[제프리 존스]]: [[미국]]의 [[배우]] ==== 10월 ==== * [[10월 3일]] - [[배한성]]: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4일]] - [[이원복]]: [[한국]]의 [[만화가]], [[교수]] * [[10월 8일]] - [[박영남]]: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10일]] * [[간 나오토]]: [[일본]]의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 * [[찰스 댄스]]: [[영국]]의 [[배우]] * [[10월 11일]] - [[이회택]]: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前 대표팀 감독 * [[10월 16일]] - [[김남주(시인)|김남주]]: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 [[10월 18일]] - [[하워드 쇼어]]: [[캐나다]]의 [[영화 음악]] [[작곡가]] * [[10월 25일]] - [[엘리아스 피게로아]]: [[칠레]]의 축구 선수 * [[10월 30일]] - [[호우키 카츠히사]]: [[일본]]의 [[성우]] * [[10월 31일]] - [[스티븐 레아]]: [[영국]], [[아일랜드]]의 [[배우]] ==== 11월 ==== * [[11월 3일]] - [[다케시타 와타루]]: 일본의 정치인 * [[11월 8일]] - [[거스 히딩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前 감독, ~~상암 히씨 시조 히동구~~ * [[11월 9일]] - [[김광한]]: 팝 칼럼니스트, [[쇼 비디오 쟈키]]의 진행자 * [[11월 12일]] - [[제임스 에이머스]]: 미국의 군인 * [[11월 13일]] - [[한수산]]: [[한국]]의 [[소설가]] * [[11월 14일]] - 아토 카이: [[일본]]의 [[배우]] * [[11월 16일]] - [[전국근]]: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20일]] - [[이노세 나오키]]: 일본의 정치인 * [[11월 22일]] - [[정연주(언론인)|정연주]]: 前 [[한국방송공사]] [[사장]] * [[11월 29일]] - [[석용산]]: 대한민국의 [[승려]], [[사기꾼]] ==== 12월 ==== * [[12월 4일]] - [[이노우에 요우]]: [[일본]]의 [[성우]] * [[12월 5일]] - [[호세 카레라스]]: [[스페인]]의 [[성악가]] * [[12월 6일]] - [[빌리 반 더 카일렌]]: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12월 10일]] * [[남능미]] - 한국의 배우 * [[이상수]] - [[새천년민주당]]의 원내총무 * [[12월 16일]] - [[베뉘 안데르손]]: [[스웨덴]]의 [[가수]] * [[12월 18일]] - [[스티븐 스필버그]]: [[할리우드]]의 [[영화감독]] * [[12월 26일]] - [[박용식]]: 한국의 [[배우]] 겸 [[기업인]] * [[12월 30일]] - [[베르티 포크츠]]: [[독일]]의 [[축구인]] ==== 일자불명 ==== * [[나세르 알 조하르]]: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인 * [[최몽룡]]: 한국의 [[대학]] [[교수]] === 가상 === * [[7월 3일]]: [[김선영(응답하라 1988)|김선영]] - [[응답하라 1988]] * 일자 불명: [[카즈히라 밀러]] - [[메탈기어 시리즈]] * [[7월 13일]]'''[[13일의 금요일|의 금요일]]''': [[제이슨 부히스]]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사망 == === 실제 === * [[1월 6일]] - [[하야사카 큐베에]] 주교: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3대 교구장 * [[2월 2일]] - [[에두아르트 바스]]: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 [[2월 20일]] - [[리례쥔]]: 중화민국의 정치인 * [[3월 17일]] - [[다이리]]: [[중화민국]]의 군인, 첩보원. * [[4월 21일]] - [[존 메이너드 케인스]]: [[영국]]의 [[경제학]]자 * [[6월 3일]] - [[천궁보]]: [[중화민국]]의 정치인. * [[6월 5일]] - 조지 A. 호멜: 호멜푸드 창업주, '''[[스팸]]의 아버지''' * [[9월 22일]] - [[감익룡]]: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9월 26일]] - [[홍사익]]: [[일본 제국]] [[육군]] [[중장]] * [[10월 15일]] - [[헤르만 괴링]]: [[독일]] [[제3제국]] [[공군]] [[원수(계급)|원수]] * [[10월 16일]] -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12인 중 [[헤르만 괴링]]과 [[마르틴 보어만]]을 제외한 10인 * [[빌헬름 카이텔]] 육군원수.국방군 총사령관 * [[빌헬름 프리크]] *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알프레트 요들]] 상급대장 * [[에른스트 칼텐브루너]]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 [[나치 독일]] [[외무부|외무]][[장관]] *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 [[프리츠 자우켈]] * [[한스 프랑크]]: [[폴란드]] [[총독]] * [[10월 23일]] - [[어니스트 시튼]]: [[영국]]출신의 [[미국]]의 [[동물학]]자, [[화가]], [[시튼 동물기]]의 저자 * [[11월 22일]] - 오토 게오르크 티라크: [[나치 독일]]의 [[법무부|법무장관]] * [[12월 10일]] - [[월터 존슨]]: [[미국]]의 [[야구]]선수 * [[12월 18일]] - [[치셰위안]]: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 일자미상 * [[박향림]] - [[오빠는 풍각쟁이]]를 부른 가수 * [[에드 처키위츠]]: [[미국]]의 전 축구 선수 === 가상 === * [[헬가 폰 샵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웨슬리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피파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케슬러/아네트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앨리 콜필드 -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의 남동생 == 데뷔 == === 가수 === * [[금사향(1929)|금사향]] === 만화계 === * [[데즈카 오사무]] - <마아짱의 일기> == 달력 == [include(틀: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46년]]
1947년
[include(틀:회원수정)]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4년]]}}} ||<-2> {{{-2 [[1945년]]}}} ||<-2> {{{-2 [[1946년]]}}} ||<bgcolor=#a9a9a9> {{{#000000 '''1947년'''}}} ||<-2> {{{-2 [[1948년]]}}} ||<-2> {{{-2 [[1949년]]}}} ||<-2> {{{-2 [[1950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20년대]]}}} ||<-3> {{{-2 [[1930년대]]}}} ||<bgcolor=#a9a9a9> [[1940년대|{{{#000000 '''1940년대'''}}}]]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47년 || || [[대한민국]] || 29년 || || [[단군기원|단기]] || 4280년 || || [[불멸기원|불기]] || 2491년 || || [[황기]] || 2607년 || || [[이슬람력]] || 1366년 ~ 1367년 || || [[갑자|간지]] || [[병술]]년 ~ [[정해]]년 || || [[주체사상|주체]] || 36년 || || [[중화민국|민국]] || 36년 || || [[일본]] || [[쇼와]] 22년 || || [[히브리력]] || 5707년 ~ 5708년 || || [[탄소측정연대]] || BP[* Before Present] 3년 || [목차] == 개요 == [[미국]]과 [[소련]]의 충돌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세계에 [[냉전]]의 그림자가 짙게 깔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와중에 힘을 잃은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에서는 그토록 열망하던 독립과 건국을 향해 나아가면서 크고 작은 충돌이 연이어 벌어졌다. [[서울]]이 [[경기도]]에서 분리독립하고 명칭도 '''1947년 기준''' 작년에 경성부(京城府)에서 서울시로 바꿨으며 다음해에 최초로 특별자유시로 승격되었다. 따라서 서울 거주자들은 주민등록상 광역단체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서울특별시]]'''로 이관되어서 '''경기도민'''에서 '''서울특별시민'''으로 바뀌게 되었다. 1년 후인 1948년에는 정부수립과 함께 [[대한민국]]의 수도로 승격되었다. 한편 [[연합군 점령하 일본|일본]]은 이때부터 현대가 시작되었다. 몽양 [[여운형]], 설산 [[장덕수]] 등 정치사회 인사가 저격을 당했던 격랑의 해이기도 했으며 [[한국]]에 [[UN]] 한국위원단이 방한하여 [[한반도]] 정부수립에 관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잦은 [[이상 저온]] 현상으로 서울 연평균기온이 9.6 ˚C로 역대 최하위이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프랑스]]의 공영 [[라디오]] 방송 [[프랑스 앵테르]]가 개국하다. * [[1월 5일]]: [[LG그룹]]의 뿌리인 '락희화학공업사'가 창립되었다. * [[1월 15일]]: [[미국]]의 유명한 영구미제사건인 [[엘리자베스 쇼트]] 사건이 발생했다. * [[1월 24일]]: 임시정부 계열 인사들은 '반탁독립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2월 ==== * [[2월 5일]]: 미군정 민정장관에 안재홍이 취임하였다. * [[2월 11일]]: 미군정은 공민증제를 실시하였다. * [[2월 12일]]: 우파 문화단체 연합인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가 결성되었다. *[[2월 22일]]:[[북한]]에서 [[북조선인민위원회]]가 설립 되었다. * [[2월 28일]]: 중화민국 [[타이완]] 섬에서 [[2.28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수많은 타이완 섬 현지인들이 학살당했다. ==== 3월 ==== * [[3월 1일]] * 이날 3·1절 기념식이 서울운동장(우익), 남대문(좌익)에서 각기 따로 치루어졌다. 이후 시가행진 중 좌우익 간에 서울 남대문-서울역 간 충돌, 각목싸움이 벌어졌다. * 제주 3·1절 발포사건이 일어났다. * [[3월 10일]]: 미국 국무부 차관보 존 힐드링이 미국의 남한 독립정부 수립 계획을 시사하였다. * [[3월 12일]]: 미국 대통령 [[해리 S. 트루먼]]이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했다. 이로서 그리스 왕국과 터키 등 [[공산주의]] 세력이 넘보는 국가에 미국의 군사, 경제적 원조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 [[3월 15일]]: 조선출판문화협회가 창립되었다. * [[3월 22일]]: 이날 전평을 중심으로 결성된 ‘남조선해고폭압반대투쟁위원회’의 주도 하에 남한 전 지역에서 24시간 동안 '3.22 총파업'이 벌어졌다. * [[3월 23일]]: 경찰은 3.22 총파업을 계기로 좌익인사 대규모 검거에 돌입하여 김원봉, 김문수, 박문봉, 전영규 등의 좌익 인사들이 검거되거나 수배되었다. * [[3월 30일]]: 세계노동조합연맹(WFTU) 대표단이 한국 노동운동 현장을 시찰하였다. 이들은 한국에 노동운동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간주하여 전평을 한국의 노동운동 중심단체로 인정하였다. ==== 4월 ==== * [[4월 16일]]: [[미국]] [[텍사스]] 주 텍사스시티에 위치한 항구에서 리버티 선 그랜드캠프(Grandcamp)호가 폭발해 581명이 사망하고 5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 [[4월 19일]]: 마라톤 선수 서윤복이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 [[4월 24일]]: 입법의회는 부일협력자 처단법 수정안을 상정하였다. ==== 5월 ==== * [[5월 21일]]: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가 재개되었다. * [[5월 24일]]: 몽양 여운형을 중심으로 한 중도좌파정당 [[근로인민당]]이 세워졌다. * [[5월 25일]]: [[현대건설]]의 전신인 '현대토건사'가 설립되었다. ==== 6월 ==== * [[6월 3일]]: 미군정은 산하 한국인 기구를 남조선 과도정부로 호칭하였다. * [[6월 5일]]: 미 국무장관 [[조지 마셜]]이 유럽 국가들에게 [[마셜 플랜]]을 제의했다. 전후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서유럽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시작된다. * [[6월 20일]]: 서재필 박사가 한미특별의정관에 취임하였다. * [[6월 21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조선(남한)의 참가를 승인하였다. * [[6월 25일]]: 미소공위가 서울과 평양에서 각 단체와 합동 회의를 열었다. * [[6월 27일]]: 입법의회는 보통선거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9월 3일부터 제정되었다. * [[6월 28일]]: 미군정은 국어를 공용어로 하는 행정명령 4호를 발표하였다. ==== 7월 ==== * [[7월 1일]]: 제2사 미소공위는 북한 측과도 합동 회담을 3일간 열었다. * [[7월 2일]]: 미국 뉴멕시코 주 로스웰에서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이 일어났다. * [[7월 11일]]: 서울대학교가 개교 이래 첫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 [[7월 19일]]: 몽양 여운형이 피살당했다. 이 날 [[미얀마]]의 영웅 [[아웅 산]]과 그의 동생을 포함한 6명의 관료도 암살당했다. ==== 8월 ==== * [[8월 6일]]: 입법의회는 조선 임시정부 약헌(約憲)을 통과시켰다. * [[8월 11일]]: 민전, 전평, 인민공화당 3개 중앙위가 폐쇄되었다. 동시에 좌익인사 1천여 명이 미군정에 의해 검거되었다. * [[8월 14일]]: [[파키스탄 자치령]]이 독립을 선언했다. * [[8월 15일]]: [[인도 자치령]]이 독립을 선언했다. * [[8월 26일]]: 로버트 A. 라베트 미국 국무차관이 소련 외상 [[뱌체슬라프 몰로토프]]에게 한국 문제 절충안을 제시하였다(라베트 서한). ==== 9월 ==== * [[9월 1일]] * 국제무선통신회의는 한국의 국제무선부호를 HL로 결정하였다. * 경남 부산에서 [[국제신문]]의 전신인 <산업신문>이 창간되었다. * [[9월 17일]]: 조지 마샬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 문제를 유엔 총회에 상정하도록 제의하였다. * [[9월 18일]] * [[미국]]에서 육군항공대와 해군항공대로 나뉘어져 있던 항공세력이 독립 군종인 [[미합중국 공군]]으로 재탄생했다. * 2차대전시 방첩기구 OSS에 기반을 둔 미국 중앙정보부 [[미국 중앙 정보국|CIA]]가 탄생했다. ==== 10월 ==== * [[10월 6일]]: [[좌우합작위원회]]가 해체되었다. * [[10월 14일]]: 미국의 [[척 예거]]가 X-1 비행테스트 중 최초로 음속 돌파에 성공했다. * [[10월 20일]]: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발발했다. ~~독립하자마자 치고받고 싸운다.~~ * [[10월 21일]]: 제2차 미소공위가 완전 결렬되었다. * [[10월 28일]]: 미군정은 공창 폐지령을 공포하였다. * [[10월 30일]] * 미국은 아놀드의 후임으로 새 군정장관에 윌리엄 F. 딘 소장을 임명하였다. * 2차대전 이후 세계 무역 및 경제체제의 기반이 되는 '관세무역일반협정(GATT)'가 체결되었다. 이는 현재 [[세계무역기구|WTO]]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다. ==== 11월 ==== * [[11월 14일]]: 유엔 총회는 한국 총선안, 유엔 한국 임시위원단 설치안, 정부 수립 후 양군 철퇴안 등 3개안을 가결하였다. * [[11월 15일]]: 호남일보의 전신인 <군산신문>이 창간되었다. * [[11월 20일]] * [[영국]]의 왕위계승자인 [[엘리자베스 2세|엘리자베스 공주]]가 결혼식을 올렸다. * 화투 메이커 [[닌텐도]] 곳파이가 '주식회사 마루후쿠'라는 명칭으로 주식회사 등록을 하였다. * [[11월 29일]]: 유엔은 팔레스타인의 영국 철수에 의한 혼란에 대비하여 '팔레스타인 분할안'을 제시하였다. ==== 12월 ==== * [[12월 2일]]: 설산 [[장덕수]]가 피살당했다. * [[12월 16일]]: 북한이 화폐개혁을 실시하였다. * [[12월 22일]]: 백범 [[김구]]는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 반대를 천명하였다. === 가상 === * [[세조(조선)|세조]]가 [[일본]][[일본을 공격한다|을 공격하여]] 점령한 뒤 [[조선]]이 [[군국주의]]의 길을 걷다가 패망한 조선-1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브리타니카-3에서 [[아인슈타인]]과 사하로프가 각각 원자폭탄을 발명하자 [[2차대전]]이 결과를 내지 못하고 종결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대동아공화국]]에서 [[대동아공화국#s-3|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중학교 3학년 학생을 상대로 한 살인게임이 시작되었다. - [[배틀로얄(소설)]] * 제317대 [[총통(배틀로얄)|총통]]은 프로그램에 대한 반대 운동에 대해 프로그램의 정당성을 논하는 '4월 연설(四月演説)'을 했다. * [[최후의 신조]]의 배경 연도. *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배경 연도. * 류정환이 김순희를 다시 만나다 - 영화 [[말모이]] * [[미국]]이 조건부 항복을 하게 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추축국]]의 승리로 끝난다.[* [[소련]], [[영국]] 등은 1947년 이전에 이미 나치 독일, 일본 제국에게 무너진 뒤였다.] - [[높은 성의 사나이]] *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 시즌2의 배경 연도 * 실사와 애니메이션 작화를 섞은 하이브리드 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배경 연도.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1일]] - [[조지마 고리키]]: 일본의 정치인 * [[1월 3일]] - [[하야시 모토오]]: 일본의 정치인 * [[1월 5일]] - [[이마무라 마사히로]]: [[일본]]의 정치인 * [[1월 8일]] - [[데이비드 보위]]: [[영국]]의 [[가수]] * [[1월 14일]] - [[배일집]]: 한국의 [[코미디언]] * [[1월 18일]] - [[기타노 다케시]]: [[일본]]의 [[코미디언]] 영화감독 * [[1월 22일]] - [[호시노 센이치]]: [[일본]] [[야구]] 올림픽대표팀 前 감독 * [[1월 25일]] - [[토스탕]]: [[브라질]]의 축구 선수 * [[2월 8일]] - [[김대한]]: [[대한민국]]의 [[범죄자]], [[대구 지하철 참사]]의 범인 * [[2월 11일]] -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제93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대신 * [[2월 12일]] - [[박막례]]: [[유튜브 크리에이터]] * [[2월 14일]] - [[김근태]]: [[대한민국]] 前 [[보건복지부장관]] * [[2월 22일]] * [[송창식]]: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 [[장항선]]: 한국의 [[배우]] * [[2월 28일]] - [[브워지미에시 루반스키]]: [[폴란드]]의 축구 선수 * [[3월 2일]] - [[해리 레드냅]]: [[잉글랜드]]의 축구 감독 * [[3월 3일]] *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의 [[축구인]] * [[타케오 이시이]]: [[일본]]의 [[요들]]러 * [[3월 16일]] - [[백윤식]]: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21일]] - [[정운찬]]: [[대한민국]] 前 [[국무총리]] * [[3월 22일]] - [[김영하(만화가)]]: [[대한민국]]의 [[만화가]] * [[3월 23일]] - [[김희라]]: 한국의 배우 * [[3월 25일]] - [[엘튼 존]]: [[영국]]의 [[뮤지션]] * [[3월 26일]] - [[조영래]]: [[대한민국]]의 인권 [[변호사]] * [[4월 9일]] - [[스기야마 카즈코]]: 일본의 [[성우]] * [[4월 12일]] -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톰 클랜시]]: [[미국]]의 [[소설가]] * [[4월 14일]] - [[야나가 카즈코]]: [[일본]]의 [[성우]] * [[4월 16일]] - [[카림 압둘 자바]]: [[NBA]]의 [[농구]] 선수 * [[4월 17일]] - [[하나와 가즈이치]]: 일본의 [[만화가]] * [[4월 18일]] * [[이시종]]: [[대한민국]]의 [[충청북도]][[도지사|지사]] ~~선거왕~~ * [[제임스 우즈]]: [[미국]]의 [[배우]] * [[4월 25일]] - [[요한 크라위프]]: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 [[5월 4일]] - [[김인식]][*호적상 실제로는 [[1946년]] 생.]: 한국의 [[야구]]인 * [[5월 4일]] - [[김진표(정치인)]]: [[대한민국]] 前 [[재정경제부]] [[장관]] * [[5월 5일]] - [[말랑 바카이 사냐]]: [[기니비사우]]의 전 [[대통령]] * [[5월 7일]] - [[모치즈키 요시오]]: 일본의 정치인 * [[5월 11일]] - [[고바야시 마사오]] * [[5월 27일]] - 곽의진: 한국의 [[소설가]] * [[6월 14일]] - [[홍순창]]: 한국의 배우 * [[6월 19일]] - [[윤여정]]: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22일]] - 피트 마라비치: [[미국]]의 [[농구]] 선수 * [[6월 28일]] - [[음성직]]: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 [[7월 1일]] - [[김정덕]]: [[대한민국]]의 [[교사]] * [[7월 3일]] * [[문용린]]: 대한민국의 정치인 * [[롭 렌센브링크]]: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7월 5일]] - [[타니구치 타카시]]: [[일본]]의 [[성우]] * [[7월 7일]] - [[갸넨드라]]: [[네팔]]의 [[국왕]] * [[7월 9일]] - [[O. J. 심슨]]: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 [[7월 13일]] - [[허경영]]: [[대한민국]]의 [[정치인]], [[가수]] * [[7월 14일]] - [[박찬주(정치인)]]: [[대한민국]]의 [[정치인]] * [[7월 17일]] - [[카밀라 파커 보울스]]: [[영국]] [[찰스 왕세자]]의 후처 * [[7월 19일]] - [[브라이언 메이]]: [[영국]] [[록밴드]] [[퀸(밴드)|퀸]]의 [[기타리스트]] * [[7월 30일]] -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의 ~~터미네이터~~ [[할리우드]] [[영화배우]], 前 [[캘리포니아]] 주지사 * [[7월 31일]] - [[리처드 그리피스]]: 영국의 배우 * [[8월 3일]] - [[황우여]]: [[대한민국]]의 [[정치인]] * [[8월 6일]] - [[김형수(정치인)|김형수]]: 대한민국의 정치인 * [[8월 9일]] -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의 축구인 * [[8월 15일]] - 김정태: 전 [[주택은행]], [[국민은행]]장 * [[8월 28일]] - [[이상벽]]: 한국의 방송인 * [[8월 29일]] - [[제임스 헌트]]: [[영국]]의 [[포뮬러 원]] 드라이버 * [[8월 31일]] - [[모나 마셜]]: [[미국]]의 [[성우]] * [[9월 3일]] - [[조동진]]: [[대한민국]]의 가수 * [[9월 4일]] - [[야마모토 고이치]]: 일본의 정치인 * [[9월 7일]] - [[그레이엄 영]]: [[영국]]의 [[연쇄살인자]] * [[9월 13일]] - [[후루타 하지메]]: 일본의 정치인 * [[9월 21일]] - [[스티븐 킹]]: 미국의 3대 상업작가, 공포소설의 제왕 * [[9월 25일]] - [[금난새]]: [[대한민국]]의 [[지휘자]] * [[9월 26일]] - 린 앤더슨: 미국의 [[컨트리]] 가수 * [[9월 27일]] -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前 감독 * [[10월 3일]] - [[이장희(가수)|이장희]]: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5일]] * [[오하타 아키히로]]: 일본의 정치인 * [[최수민]]: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8일]] - [[백남기]]: 한국의 사회운동가 * [[10월 10일]] - [[최명희]]: 한국의 [[소설가]] * [[10월 23일]] - [[카지미에슈 데이나]]: [[폴란드]]의 축구 선수 * [[10월 24일]] - [[케빈 클라인]]: 미국의 배우 * [[10월 26일]] - [[힐러리 클린턴]]: 미국의 국무[[장관]] * [[10월 29일]] - [[앙리 미셸]]: [[프랑스]]의 [[축구인]] * [[11월 8일]] - [[미니 리퍼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11월 13일]] - [[임각수]]: 한국의 정치인 * [[11월 14일]] - [[안병경]]: 한국의 배우 * [[11월 16일]] - 이두식: 한국의 [[추상화]]가, [[대학]] [[교수]] * [[11월 17일]] - [[김영진(1947)]]: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19일]] - [[윤형주]]: [[대한민국]]의 가수 * [[11월 22일]] - [[손학규]]: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26일]] - [[민욱]]: 한국의 배우 * [[12월 1일]] - [[이강백]]: [[한국]]의 [[작가]] * [[12월 7일]] - [[자니 벤치]]: 미국의 前 [[야구]]선수 * [[12월 9일]] - [[야스히코 요시카즈]]: [[일본]]의 캐릭터 디자이너 * [[12월 18일]] - [[아카미네 세이켄]]: 일본의 정치인 * 일자불명 * 주성호: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 가상 === * [[성동일(응답하라 1994)]], [[이일화(응답하라 1994)]] - [[응답하라 1994]] * 카와지리 마츠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7일]] - [[홍사용]]: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 [[1월 25일]] - [[알 카포네]]: [[미국]]의 [[마피아]] * [[2월 4일]] - [[루이지 루솔로]]: [[이탈리아]]의 [[미래학자]] * [[3월 9일]] - [[권동진]]: [[한국]]의 [[독립운동가]] * [[4월 7일]] - [[헨리 포드]]: [[미국]]의 [[발명가]] * [[4월 16일]] - [[루돌프 회스]]: [[나치 독일]]의 친위대원 * [[4월 19일]] - [[정진룡]]: [[대한민국]]의 좌익 정치깡패 * [[5월 8일]] - [[아틸리오 페라리스]]: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6월 30일]] - [[루돌프 노아크]]: [[독일]]의 전 축구 선수 * [[7월 5일]] - [[딩모춘]]: 중화민국의 한간. * [[7월 7일]] - [[소노 사치코]]: [[메이지 덴노]]의 [[후궁]] * [[7월 18일]] - [[아마데오 가르시아]]: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의사 * [[7월 19일]] * [[아웅 산]]: [[미얀마]]의 [[독립운동가]], [[정치가]] * [[여운형]]: [[한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 [[8월 10일]] - [[토니 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9월 13일]] - 박경영: 전 [[대선주조]] 사장 * [[9월 24일]] - [[다치바나 요시오]]: [[일본]]의 [[군인]], [[전범]], [[식인종]] * [[10월 4일]] - [[막스 플랑크]]: [[독일]]의 [[물리학자]] * [[10월 29일]] - [[그로버 클리블랜드#s-6|프랜시스 폴섬 클리블랜드]]: [[미국]]의 [[영부인]] * [[11월 18일]] - [[전명운]]: [[한국]]의 [[독립운동가]] * [[12월 1일]] *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 [[영국]]의 [[수학자]] * [[인루겅]]: 중화민국의 외교관, 매국노. * [[12월 2일]] - [[장덕수]]: [[한국]]의 정치인 * [[12월 28일]]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이탈리아 왕국]]의 마지막 [[국왕]] * [[12월 30일]] - [[한 판 메이헤런]]: [[네덜란드]]의 [[위작]] 작가 * [[12월 31일]] - [[아이신기오로 짜이전]]: 청나라 황족. === 실존동물 === * [[5월 17일]] - 시비스킷: 미국의 경주마 === 가상 === * 일자불명: [[마하트마 간디]], [[자와할랄 네루]] - [[최후의 신조]] == 데뷔 == === 배우 === * [[윤일봉]] - 문화영화 <철도이야기> === 가수 === * [[현인]] === 만화계 === * 신동헌 - <스티브의 모험> * 이재화 == 달력 == [include(틀: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47년]]
1948 런던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11회[* 12회 올림픽([[1940년]])과 13회 올림픽([[1944년]])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취소됨.] ||<|2> {{{+1 →}}} ||<width=30%> 14회 ||<|2> {{{+1 →}}} ||<width=30%> 15회 || || [[1936 베를린 올림픽]] ||<#DCDCDC> '''1948 런던 올림픽''' || [[1952 헬싱키 올림픽]] ||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vafloc02.s3.amazonaws.com/img-73422-f.jpg]][* [[빅벤]]이 모티브라고 한다. (IOC 설명)] Games of the XIV Olympiad (1948 Summer Olympics) * 개최날짜: [[1948년]] [[7월 29일]] ~ [[1948년]] [[8월 14일]] * 개최장소: [[영국]] [[런던]] [[제2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2번의 [[올림픽]]이 취소되었으며, 이 중 1944년에 개최가 예정되었던 [[런던]]이 4년 뒤로 미루어져[* 1940년의 경우 원래 [[일본]] [[도쿄]]가 개최지였으나 중일전쟁으로 국제 여론이 나빠지자 개최권을 반납했고 [[핀란드]] [[헬싱키]]로 개최지가 변경되었으나 핀란드 역시 소련과 전쟁을 하는 바람에 개최를 포기했다.] 결국에는 1948년에 개최됨으로써 12년만에 열린 올림픽, 역시 이전 대회와 똑같이 텔레비젼으로 생중계가 되었다. 개막식장은 [[웸블리 스타디움]]. == 특징 ==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라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동독]]과 [[서독]], 그리고 [[일본]]의 참여를 불허했으며, [[공산주의]] 국가들은 초대는 받았지만 참가는 하지 않았다.[* 1948년 시점이면 공산주의 국가들은 막 수립되는 상황이라서 내부 수습에도 정신이 없을 시절이었다.] 또한 경제 재건은 지지부진했고 유럽 전역이 사실상 폐허인 상태에서, 영국도 전국민이 정부의 식량과 석유배급으로 간신히 생활하던 시절이라 선수촌을 지을돈이 없어서 남자 선수들은 임시로 지은 군대천막에서, 여자 선수들은 대학교 기숙사에서 머물러야 되는 사태까지 나오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파니 블라커스코옌은 트랙 필드경기에서만 금메달 4개[* 100m, 200m, 80m 허들, 4x100m 릴레이]를 가져가는 능력을 보여줌으로서 세계를 놀라게 하였으며[* 출전 당시 아이를 둘이나 둔 주부였다. 그래서 별명이 '트랙의 주부'(...). 올림픽에서 여성 선수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네덜란드 정부는 그녀가 금메달 4개를 걸고 개선하는 날을 임시공휴일로 선포했을 정도로 네덜란드에서 그녀가 차지하는 위상은 높다. 네덜란드에서는 코옌이 4번째 금메달을 딴 날마다 코옌 [[기념우표]]를 발행하니까 관심 있으면 네덜란드 우체국에 가서 구입하기 바란다.], [[헝가리]]의 펜싱 선수인 아이로나 엘렉과 [[체코슬로바키아]]의 카누 선수인 잔 브로작은 12년 뒤에 열린 이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타이틀을 지켜낼 정도로 아직 실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계 미국인]]인 [[새미 리]]가 이 대회에 [[다이빙]]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참고로 새미 리는 '''[[아시아계 미국인]] 중에 최초로 금메달'''을 딴 선수이다. 런던은 64년 후에 [[2012 런던 올림픽]]을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전쟁 직후 개최하게 되었던 이 때와는 달리 64년 후 열리는 올림픽은 [[영국 정부]]의 든든한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를 다짐할 정도. [[독일]]과 [[일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훈령에 따라 전범국 조치에 의거 이 올림픽에 모두 참가하지 못하였다. 이 중 [[1896 아테네 올림픽]] 때부터 참가해 왔던 [[독일]]과는 달리 [[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일본]]은 3번째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이 런던올림픽 첫 출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예술 종목 경기가 열린 올림픽이기도 하다. 예술 종목은 이후 1954년 로마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퇴출되었다. 홈팀 영국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3개로 홈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며 부진했다. ==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대표팀|대한민국 선수단]] == [[파일:201207160856036337.jpg]]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하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대회이기도 하다. 기수는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기정]]이 맡았다. 최초의 참가는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대한민국은 처음 참가한 올림픽에 [[축구]], [[농구]], [[육상]], [[역도]], [[복싱]], [[레슬링]], [[사이클]] 등 7개 종목에 선수 50명과 임원 17명, 총 67명의 선수단을 꾸려 런던 땅을 밟았다. 갓 독립한 상황에서 재정이 부족했기 때문에 올림픽 참가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직전 해인 [[1947년]], 한국에서 국가적으로 [[복권]]을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올림픽 참가를 위해 기념 복권을 발행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참가할 수 있었다.[* 당시의 정식 명칭은 올림픽 후원권. [[1988 서울 올림픽]]에서도 올림픽 복권을 팔았고.] 하지만 교통시설이 워낙 열악하던 시절이라, 먼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서 여객선으로 갈아탄 뒤 일본 [[후쿠오카]]로 이동하였다. 그 뒤 다시 기차편으로 [[요코하마]]로 이동한 후 다시 여객선에 올랐고, [[상하이]]를 거쳐 [[홍콩]]에서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는데, 당시 여객기가 성능이 좋지 못해 [[방콕]]·[[콜카타]]·[[뭄바이]]·[[바그다드]]·[[카이로]]·[[로마]]·[[암스테르담]]을 거쳐가야만 했다. 이렇게 20박 21일동안 9개국 12개 도시를 거치는 고생스럽고도 지겨운 여정을 보내고서야 간신히 런던 땅을 밟을 수 있었다. 현재는 12시간 정도면 직항으로 런던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한항공]]과 [[영국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인천국제공항|인천]]-[[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 간 직항편이 있다.] 그야말로 [[격세지감]].[* 비슷한 이야기가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있다. 이들 역시 갖은 고생 끝에 간신히 스위스 땅에 도착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더구나 단복 재질이 [[런던]]의 기후와 맞지 못하였던 탓에, 당시 참가했던 선수들은 그야말로 고생을 겪으며 런던의 기후에 적응해야만 했다. 게다가 선수촌 임대료 미납을 이유로 한때 선수들 전원이 선수촌에서 강제로 퇴거당할 뻔한 슬픈 사연도 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는 [[듣보잡]]에 불과한 신생 변방인데다가 가난하기 짝이 없는 농업국가에 불과했던 탓에 올림픽 지원금도 없을 정도로 매우 가난하였던 시절이었다. 상기했다시피 이것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자금을 모아서 어렵게 런던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것. 이때 한국 선수단이 입었던 단복은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올림픽 참가 이후, 2년 뒤에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태극 문양이 달린 단복은 모두 태워서 이 당시 입었던 단복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2012년에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단복은 올림픽 당시 고문으로 참가한 [[이원순]][* 1890년생으로 1914년 하와이로 망명했고 1947년에는 [[IOC]] 가입을 위해 출국했던 [[전경무]]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자 미국에 거주 중이던 그가 남은 서류를 챙겨 갖은 고생을 한 끝에 최종 승인을 받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영구 귀국해 향년 '''104세'''의 나이로 1993년에 사망했다. 100세의 나이이던 1989년에는 자전 ‘세기를 넘어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희호]] 여사의 어머니의 동생, 즉 외삼촌이다. 1962년 5월 10일 치뤄진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결혼식 역시 이원순 씨의 집 대청마루에서 치렀다.] 씨 소유라고 한다.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선수단 단복은 이때의 단복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처음 참가한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은 동메달 2개([[복싱]] 플라이급에 한수안 선수, [[역도]] 미들급에 [[김성집]] 선수)를 획득하며 [[파나마]]와 함께 종합 32위에 오르며 아시아에서는 하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도에 이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축구 국가대표팀]]은 감독이었던 박정휘가 개막 3일전 돌연 사퇴를 하는 바람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조선야구협회]] 시찰단 자격으로 참가했던 [[이영민]]에게 지휘봉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표팀 분위기가 어수선 했으나 1라운드에서 만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를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최초로 메이저 대회 2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 넣은 5골은 [[올림픽]]과 [[FIFA 월드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한경기 5골 이상을 넣은 유일한 경기로 오랜기간동안 기록되었으나 2016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 피지전에서 '''8-0'''으로 승리하게 되어 기록이 경신되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에게 '''0-12'''로 참패하면서 한국 역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여담으로 스웨덴이 우승을 차지하며 축구 금메달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올림픽은 국대 선수 출전 제한이 전혀 없어서 월드컵과 같은 축구 국제대회로 손색이 없었다. 유일하게 제한이 걸린 형태가 프로 리그 선수는 출전하지 못하는 형태인데, 이 시절만 해도 많은 나라에서 프로리그가 없거나 프로가 없는 대신 아마추어 축구가 준프로 수준이라서 꽤 실력좋은 선수가 올림픽에 나오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당시 스웨덴에서는 [[군나르 노르달]], [[군나르 그렌]], [[닐스 리드홀름]]을 내세워 우승하게 됐는데 후에 세 선수 전부 [[AC 밀란]]으로 이적해 전성기를 이끄는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밀란팬들에게 '''그래노리 삼총사'''라고 칭송을 받들어 레전드로 추앙을 받고있다.][* 다만 이당시 까인 건 오히려 스웨덴이었다. 이유는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당시 헝가리 팀이 받았던 비난을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한국팀은 '''칭송 받았다.'''] 최윤칠 선수의 회고에 따르면 하도 슛이 많이 들어와서 골키퍼였던 [[홍덕영]] 선수가 다음 날 움직이지도 못 했다고 한다.[* 흔히 이 일이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당시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당시 골키퍼로 참가했던 홍덕영의 증언이 나오면서 1948 런던 올림픽 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blog.naver.com/t016mm/120017756779|홍덕영 인터뷰]]. 당시 스웨덴이 찬 슈팅수가 48개였다. 즉 방어율이 75%였던 셈.] 이 경기 후, 무려 70년이 지나고 나서 이번엔 올림픽이 아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F조|월드컵]]에서 다시 맞붙었는데, 자세한 것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s-5|이 문서]] 참조. * 마라톤에서도 상당히 선전했다. 38km까지 최윤칠 선수가 선두를 달리면서 금메달이 눈 앞에 보였는데, 그만 38km 지점에서 근육 경련으로 쓰러지면서 기권했다. 너무 아쉬웠는지 2km 정도는 걸었는데, 그 때까지도 선두였다고 한다. 즉, 40km까지 선두였던 셈.[* 참고로 당시 한국 마라톤 대표팀의 감독은 바로 [[손기정]]이였다.] * 대한민국 국적으로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된 [[김성집]]을 비롯해 역도의 박동욱, 남수일, 육상 세단뛰기의 [[김원권]] 등은 해방 전 일본 국적일 때부터 각자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선보이던 선수들이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발발로 대회가 취소되기 전의 1940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후보로 꼽혔었다. 비록 해방 후 태극기를 걸고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루긴 했으나 전성기에 비하면 기량이 떨어져 있었고, 김성집만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역도의 남수일은 위, 박동욱은 10위, 세단뛰기의 김원권은 12위를 마크한다. * 레슬링에서는 [[야인시대]]에 나온 것으로도 유명한 [[황병관]]도 출전했지만, 2회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이 대회가 폐막한 다음 날인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대한민국은 국제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했던 [[대한민국|아시아의 가난한 신생 농업국가]]가 [[1950년|2년 후]] [[6.25 전쟁|온 국토가 폐허가 되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겪고도 [[1988년|40년 후]] [[1988 서울 올림픽|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2002년|54년 후]]에는 [[2002 한일 월드컵|월드컵]], [[2018년|70년 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올림픽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열게 되는]] [[상전벽해]]와도 같은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한강의 기적|그 때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1|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48년 14회 런던 올림픽 (1948 Summer London Olympics) * 기간 : 7월 29일~8월 14일 * 규모 : 59개국 4064(여)명 참가. (대한민국의 첫 올림픽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라크로스, 레슬링,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예술경기, 요트,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하키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17명, 선수 50명 참가.(농구, 레슬링, 복싱, 사이클, 역도, 육상, 축구)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동메달 2개 획득. 종합순위 32위. * 동메달 : 복싱(플라이급) 한수안 * 동메달 : 역도(미들급) 김성집 대한민국은 종합 32위의 성적을 거뒀다. ||<width=80> '''순위''' ||<width=40> '''국기''' ||<width=110> '''국가''' ||<width=60><bgcolor=#ffd700> '''금''' ||<width=60><bgcolor=silver> '''은''' ||<width=60><bgcolor=#a52a2a> '''{{{#white 동}}}''' ||<width=100> '''메달 합계''' || || 1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미국]] || 45 || 28 || 34 || 107 || || 2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40]] || [[스웨덴]] || 16 || 11 || 17 || 44 || || 3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40]] || [[프랑스]] || 10 || 6 || 13 || 29 || || 4 || [[파일:헝가리 제2공화국 국기.svg|width=40]] || [[헝가리]] || 10 || 5 || 2 || 17 || || 5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40]] || [[이탈리아]] || 8 || 11 || 8 || 27 || || 6 || [[파일:핀란드 국기.svg|width=40]] || [[핀란드]] || 8 || 7 || 5 || 20 || || 7 || [[파일:터키 국기.svg|width=40]] || [[터키]] || 6 || 4 || 2 || 12 || || 8 || [[파일:체코 국기.svg|width=40]] || [[체코슬로바키아]] || 6 || 2 || 3 || 11 || || 9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40]] || [[스위스]] || 5 || 10 || 5 || 20 || || 10 ||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40]] || [[덴마크]] || 5 || 7 || 8 || 20 || || 32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40]] || [[대한민국]] || 0 || 0 || 2 || 2 || == 기타 == * 영화 [[마이웨이]]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2차 대전]] 후 [[하세가와 타츠오]]가 전쟁터에서 자신을 구해준 친구 [[김준식]]의 이름을 받아 한국의 [[마라톤]] 선수로 참가한다. * 대한민국 최초의 선수단 출범과 함께 최초의 [[http://blog.daum.net/jc21th/17781322|라디오 중계방송]]도 1948년부터 진행되었다. 1961년까지 13번의 국제대회 중계가 있었다고. [각주] [[분류:하계올림픽]][[분류:영국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분류:조지 6세 시대]]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4회 ||<:> {{{+1 → }}} ||<:><width=30%> 5회 ||<:> {{{+1 → }}} ||<:><width=30%> 6회 ||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 {{{+1 → }}}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 ||||||<tablealign=right><:> '''Les Ves Jeux olympiques d'hiver'''[br]'''V Olympic Winter Games''' || ||||||<:> [[파일:attachment/1948_stmoritz_poster.jpg|width=200]] || ||<:> 대회기간 |||| [[1948년]] [[1월 30일]] ~ [[1948년]] [[2월 8일]] || ||<:> 개최국가/도시 |||| [[스위스]] / [[생모리츠]] || ||<:> 마스코트 |||| 없음 || ||<:> 참가국 |||| 30개국 || ||<:>참가선수 |||| 694명[br](남자: 585명, 여자: 109명) || ||<:> 경기종목 |||| 6개 종목, 22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엔리코 첼리오[br],,스위스 대통령,, || ||<:> 선수 선서 |||| [[리카르도 토리아니]] || ||<:> 개·폐회식장 |||| 생모리츠 올림픽 아이스링크 || [목차] == 소개 ==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 [[1946년]] [[9월]] 제 39회 IOC 총회 [[스위스]] [[로잔]]에서 결정하였다. 이 대회까지는 공개 [[투표]]로 개최[[도시]]를 결정하지 않았다. == 종목 == * [[봅슬레이]] 세부 종목 수(2) *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세부 종목 수(1) * [[아이스하키]] 세부 종목 수(1) * [[피겨 스케이팅]] 세부 종목 수(3) * [[스피드 스케이팅]] 세부 종목 수(4) * [[스키|알파인 스키]] 세부 종목 수(6) * [[스키|크로스컨트리 스키]] 세부 종목 수(3) * [[스키|노르딕 복합]] 세부 종목 수(1) * [[스키|스키 점프]] 세부 종목 수(1)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1|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48년 5회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1948 Winter St. Moritz Olympics) * 기간 : 1월 30일~2월 8일 * 규모 : 28개국 * 종목 : 22개 * 참가선수 : 669명 * 개막일: [[1948년]] [[1월 30일]] * 폐막일: [[1948년]] [[2월 8일]]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들고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이다. [[1948 런던 올림픽|그 해에 열린 하계 올림픽]]이 1948년 7월 말에 치러졌기 때문에 태극기를 앞세워 출전한 최초의 올림픽은 바로 이 올림픽이다. 다만 이 시기는 [[미군정|미군이 대신 통치하던 시기]]로 공식 정부 수립 이전의 일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1948 런던 올림픽]]이 끝난 다음 날인 8월 15일에 이뤄졌다.[* 참고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공식적으로 앞세워 나간 최초의 올림픽은 [[1952 헬싱키 올림픽]], 동계올림픽으로 한정하면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다. 1952년 2월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오슬로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렸지만]] [[6.25 전쟁]]의 여파로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3명이라는 작은 선수단으로 첫 출전한 [[대한민국|동양의 신생국가]]는 70년 뒤 자국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 올림픽]]을 열고 역대 최다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파일:대한민국동계올림픽성적1.png]] == 기타 ==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초의 [[올림픽]].''' 이것만으로도 이 대회의 의미가 충분히 설명된다. * '''[[대한민국]][* 사실 당시는 대한민국이 아닌 미군 점령지역 [[남조선]]. 물론 당연히 'KOREA'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에는 남한에서도 남[[조선]]이란 표현이 금기는 아니었고 꽤 쓰였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참가한 최초의 [[올림픽]].''' 다만 남한의 생모리츠 올림픽 참가는 남북 분단을 세계에 드러낸 측면도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최용진]], [[이종국]], [[이효창]] 선수가 출전했다. 이후 같은 해 대한민국은 런던에서 열린 [[1948 런던 올림픽]]에도 처음으로 참가했다. * 하계올림픽이 취소된 올림픽을 기수에 가산하는 것과는 달리 동계올림픽은 취소된 올림픽을 대회 기수로 기산하지 않아 이 대회가 5회 올림픽이다. [각주] [[분류:동계올림픽]]
1948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5년]]}}} ||<-2> {{{-2 [[1946년]]}}} ||<-2> {{{-2 [[1947년]]}}} ||<bgcolor=#a9a9a9> {{{#000000 '''1948년'''}}} ||<-2> {{{-2 [[1949년]]}}} ||<-2> {{{-2 [[1950년]]}}} ||<-2> {{{-2 [[1951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20년대]]}}} ||<-3> {{{-2 [[1930년대]]}}} ||<bgcolor=#a9a9a9> [[1940년대|{{{#000000 '''1940년대'''}}}]]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48년 || || [[대한민국 기원|대한민국]] || 30년 || || [[단군기원|단기]] || 4281년 || || [[불멸기원|불기]] || 2492년 || || [[황기]] || 2608년 || || [[이슬람력]] || 1367년 ~ 1368년 || || [[갑자|간지]] || [[정해]]년 ~ [[무자]]년 || || [[주체사상|주체]] || 37년 || || [[중화민국|민국]] || 37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23년 || || [[히브리력]] || 5708년 ~ 5709년 || || [[탄소측정연대]] || BP[* Before Present] 2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마침내 [[한반도]] 이남 지역에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가 명백한 [[한반도]]의 주권독립국가의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삼팔선]] 이북에는 [[북한]] 지도부가 성립되면서 정부 수립과 동시에 [[남북분단]]이라는 운명을 맞이해야 했다. 76년이 흐른 지금도 분단국가로 남아있다. 5월에는 해방 이후 최초로 선거가 열렸는데 처음에는 [[한반도]] 전 지역에서 치르기로 하였지만, 끝내 [[북한]]과 [[소련]]의 반대로 [[대한민국|이남]] 지역에서만 선거투표가 진행되었다. 미군정에서 독립함에 따라 이 해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9월 학기를 실시한 해가 되었다. 한국이 처음으로 하계, 동계 올림픽에 모두 출전한 해이다.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최초로, 1948년 스위스에서 열린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3명(이종국, 이효창, 최용진)의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했다. 하계 올림픽에는 [[1948 런던 올림픽]]에 7개 종목[* [[축구]], [[농구]], [[육상]], [[역도]], [[복싱]], [[레슬링]], [[사이클]].]에 5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동시에 [[이스라엘]]이 독립정부를 수립하였던 해였는데 이를 계기로 이스라엘과 아랍 간의 고질적이고 앙숙스러운 관계가 발단이 되었다. 이 해부터 우리나라를 '조선'이라고 부르는 표현이 사라지고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이 고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군정기에는 조선이라는 표현이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7일]]: 미군정은 의무교육제를 실시하였다. * [[1월 8일]]: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이하 유엔한위)이 방한했다. 이들은 사흘 뒤 소련군 사령관에게 입북 요구를 하였으나 11일 뒤에 거절당하였다. * [[1월 27일]]: 백범 김구는 '남북 주둔군 철퇴 뒤 자유선거 실시 가능'을 주장하였다. * [[1월 30일]] *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이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개막되었다.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달고 참가한 최초의 올림픽이며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 [[인도]]의 독립운동가인 [[마하트마 간디]]가 암살당했다. ==== 2월 ==== * [[2월 4일]]: [[실론]]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 [[2월 8일]]: 북한에서 [[조선인민군]]이 창설됐다. * [[2월 10일]]: 백범 김구는 <3천만 동포에 읍소한다>는 내용으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2월 26일]]: [[국제연합]]이 [[한반도]]에서 '''UN 측의 감시가 가능한''' 38선 이남 지역에서만 총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후 3월 12일에 유엔한위에서도 가결되었다. ==== 3월 ==== * [[3월 8일]]: 백범 김구가 남북협상을 제의하였다. * [[3월 12일]]: 백범 김구 등은 총선거에 불참할 것을 천명하였다. * [[3월 16일]]: 북한과 [[중국 공산당]]이 비밀리에 군사협정을 체결하였다. * [[3월 26일]]: 북한은 백범 김구의 남북협상 제의를 수락하였다. * [[3월 27일]]: 북조선로동당 제2차 당대회가 열렸다. ==== 4월 ==== * [[4월 3일]]: [[제주도]]에서 [[4.3 사건]]이 일어났다. 이는 우리 현대사의 큰 비극으로써 이때 발생한 제주도 [[난민]]들은 [[오사카]] [[재일교포]]의 한 축을 이루게 된다. * [[4월 7일]] [[세계보건기구]](WTO)가 설립되었다. 이 날을 기념하며 [[보건복지부]]는 이 날을 보건의 날로 지정하였다. * [[4월 16일]]: [[유럽]]에서 OEEC([[OECD]]의 전신)가 설립되었다. * [[4월 19일]] * [[제1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 실시, [[장제스]]가 중화민국 초대 총통에 당선. * 백범 김구와 우사 김규식이 북한으로 들어가 남북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하였다(5월 5일 귀국). * [[4월 26일]]: 남북 통일정부 구성을 위해 [[김구]], [[김규식]], [[김일성]], [[김두봉]] 4자가 모여 제1차 남북협상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한 실패였다. * [[4월 29일]]: [[리쭝런]]이 중화민국 초대 부총통에 당선. ==== 5월 ==== * [[5월 1일]]: 일제 때의 '조선총독부재판소령전시특례'가 폐지되면서 재판 3심제가 부활하였다. * [[5월 8일]]: 미군 당국은 5.10 총선거에 대비하여 미군에 특별 경계령을 내렸다. * [[5월 10일]]: 우리 역사상 첫 민주적 선거인 [[5.10 총선거]]가 이루어졌다. 제헌의회 구성을 위해 실시된 총선거는 북한과 소련의 거부로 38선 이남 지역에서만 이루어졌다. 제주도 역시 4.3 사건의 여파로 선거가 치뤄지지 않았다. * [[5월 14일]] * 북한이 남한 단독 선거에 대한 보복으로 송전을 중단하였다. *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고 이에 [[이집트 왕국]], [[이라크 왕국]], [[시리아]], [[트란스요르단]], [[레바논]] 등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면서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였다. * [[5월 29일]]: 남조선과도정부 입법의회가 해산되었다. * [[5월 31일]]: 제헌국회가 개원되었다. ==== 6월 ==== * [[6월 1일]]: 미군정 재판이 폐지되었다. -[[케이큐 전철]]이 설립되었다. * [[6월 10일]]: 국회법이 제헌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10월 2일에 제정되었다. * [[6월 24일]]: [[소련]]이 [[베를린 봉쇄]]를 개시했다. 봉쇄는 이후 약 11개월간 계속된다. * [[6월 28일]]: [[연합군 점령하 일본|일본]]에서 재일교포 사업가 [[신격호]]가 '주식회사 롯데'를 창립했다. 이는 롯데그룹 역사의 시작이었다. ==== 7월 ==== * [[7월 1일]]: 제헌국회는 우리나라의 새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확정지었다. * [[7월 12일]]: [[대한민국 헌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과 [[정부조직법]]이 제정되었다. * [[7월 20일]]: 제헌국회는 초대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에 [[이승만]], [[대한민국 부통령|부통령]]에 [[이시영(정치인)|이시영]]을 선출하였다. 이들은 24일에 취임식을 가졌다. * [[7월 29일]]: [[1948 런던 올림픽]]이 개막되었다.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달고 처음 참가한 하계 올림픽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전범국이었던 [[연합군 점령하 독일|독일]], [[연합군 점령하 일본|일본]]은 참가금지령에 따라 불참했다. * [[7월 31일]]: [[문교부]]로부터 [[공주사범대학]](현 [[공주대학교]]) 설립이 승인 되었다. ==== 8월 ==== * [[8월 1일]]: 국회는 철기 이범석을 초대 국무총리로 인준하였다. * [[8월 4일]]: 국회의장 및 부의장 보궐선거에서 해공 [[신익희]], [[김약수]]가 각각 당선되었다. * [[8월 5일]]: 국회는 대법원장에 가인 [[김병로]]를 인준시켰다. * [[8월 6일]]: 중앙선 도농역에서 서울~안동행 열차가 전복되어 승객 206명이 목숨을 잃었다. * [[8월 7일]]: 대한민국 정부기구가 11부 4처 66국으로 확립되었다. * [[8월 9일]]: 전국에 수해가 발생하여 316명의 사망자를 냈다. * [[8월 15일]]: 이날 중앙청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선포되었다.''' [[https://blog.naver.com/korcadtv/222005424733|정부수립선포식에 관한 글]] 이와 동시에 하지 중장은 미군정의 폐지를 발표하였다. * [[8월 19일]]: [[재정경제긴급처분령]] 발효. * [[8월 25일]]: 한미 잠정군사협정이 체결되었다. 같은 날 이북 지역에도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 9월 ==== * [[9월 1일]]: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처음 개최하여 초대 수상에 김일성을 선출하였다. * [[9월 5일]]: 국방경비대를 육군, 해양경비대를 해군으로 개편하였다. * [[9월 7일]]: 반민족행위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 [[9월 9일]]: [[북한]] 지역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고 [[김일성]]이 [[수상]]에 취임했다. 이후 북한에서는 이 날을 9.9절이라 하여 건국기념일로 삼고 있다. * [[9월 12일]]: [[인도 자치령]]이 자국에 합류하지 않는 토후국 하이데바라드에 무력 침공을 개시했다. 이른바 '폴로 작전'의 시작이었다. 이후 하이데바라드는 인도의 1개 주로 편입된다.[* 1956년 폐지.] * [[9월 13일]]: 미군정의 행정권이 한국 정부로 이양되었다. * [[9월 15일]]: 국내 최초의 시사 만화잡지 <만화행진>이 창간되었다. 그러나 이 잡지는 이승만 정권의 탄압으로 얼마 못 가 발행이 중단되었다. * [[9월 22일]]: 반민족행위처벌법이 제정되었다. * [[9월 28일]]: [[대한민국 정부]], 남북교역중지 선언했다. * [[9월 30일]]: 국회는 한글전용법을 통과시켰다. ==== 10월 ==== * [[10월 2일]]: 4.3 사건 진압을 위해 제주도에 파견된 군 경비대가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들은 한 달 뒤인 11월 3일에 진압당했다. * [[10월 9일]]: 한글전용법이 제정되었다. * [[10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차전 만에 보스턴 브레이브스를 꺾어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그 이후 70년이 다 되도록 우승을 못하고 있다. * [[10월 12일]]: 북한이 [[소련]]과 국교를 수립하였다. * [[10월 13일]]: 4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외국군 철퇴안에 동의하였다. * [[10월 19일]] * 국군 내 공산당 세력에 의해 [[여순사건]]이 발생했다. *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원수를 만나기 위해 [[연합군 점령하 일본|일본]]으로 건너갔다. * [[10월 20일]]: [[문교부]]로부터 진주농과대학(현 [[경상국립대학교]]) 설립이 승인 되었다. * [[10월 22일]]: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한 작품을 탈고했다. 이 작품의 제목을 <유럽 최후의 인간>이라고 쓰고 싶었던 그는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출판사의 권고에 따라 제2안의 제목으로, 해당 작품의 출간 연도를 그대로 뒤집은 '''[[1984(소설)|1984]]'''로 제목을 선정한다. 책의 제목은 이런 식으로 지었지만, 정작 1984는 다음 해인 [[1949년]]에 --1994?-- 출판되었다. * [[10월 25일]]: 여수와 순천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 [[10월 27일]]: 여수 남국민학교에 진압군사령부가 설치되어 여순사건이 완전 진압되었다. ==== 11월 ==== * [[11월 1일]]: 이날 열린 제1차 고등군법회의에서 여순사건 관련자 89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 [[11월 2일]]: 1948년 미국 대선이 치뤄졌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민주당(미국)|민주당]]의 [[해리 S. 트루먼]]이 연임에 성공했다. * [[11월 3일]]: 백범 김구는 미-소 양군 철수 이후 통일정부를 수립하고자 하는 요지로 담화하였다. * [[11월 20일]]: 일제의 치안유지법을 계승한 [[국가보안법]]이 제정되었다. 이 법은 12월 1일부터 공포되었다. ==== 12월 ==== * [[12월 1일]]: [[코스타리카]]에서 군대가 폐지되었다. * [[12월 4일]]: [[중화민국]] [[상하이]]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황포강 하구에서 증기선 강아(江亞)호가 폭발 후 침몰했다. 사망자 수는 2750명에서 3920명으로 추정된다. 사고 원인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해군]]이 설치한 [[기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비전시상황에서 일어난 해양사고 중 두 번째로 많은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2월 7일]]: 소련군은 북한 지역에서 완전 철수한다고 발표하였다. * [[12월 10일]]: 한미경제원조협정이 체결되었다. * [[12월 12일]]: 파리에서 열린 제3차 UN 총회에서 찬성48, 반대 6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이 가결되었다. 이로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합법적인 정부로 공식 인정받았다. * [[12월 23일]]: [[도조 히데키]] 외 다른 일본 A급 전범들이 교수형되었다. === 가상 === * [[라이히-5]]에서 [[공화당(미국)|공화당]]과 [[민주당(미국)|민주당]]이 [[윌리엄 태프트]]의 아들 로버트 태프트 상원의원을 [[미국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승리했으나 펠리가 사임을 거부하자, [[미국]]에서 [[내전]]이 터졌다. 그리고 펠리는 독일에 나라를 팔아먹었다. - [[겁스 무한세계]] *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으나, 아랍 국가들에게 곧바로 멸망당했다. 이로써 유럽과 중동에서 또 다시 쫓겨나게 된 수백만의 [[유대인]]들은 미국 정부가 [[알래스카]] 주에 마련한 유대인 정착촌인 '싯카 특별구'에 정착하게 된다. - [[유대인 경찰연합]] * 미국과 영국이 [[나치 독일]]에 항복했다. - 미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파벨 그라체프: [[러시아 연방]] 초대 [[국방장관]] * 호르헤 아모르 아메알: [[아르헨티나]]의 [[기업인]] * [[1월 7일]] * [[미즈키 이치로]]: [[일본]]의 [[가수]] 겸 [[성우]] * 케니 로긴스: [[미국]]의 [[가수]] * [[1월 8일]] - [[신연희]]: 대한민국의 정치인 * [[1월 12일]] * [[아라이 쇼케이]]: 일본의 정치인 * [[안소니 앤드류스]]: [[영국]]의 [[배우]] * [[1월 14일]] *[[잔 피에로 벤투라]]: [[이탈리아]]의 축구인 *[[칼 웨더스]]: [[미국]]의 [[배우]]이자 [[미식 축구]] 선수 * [[1월 15일]] - [[오카 카즈오]]: [[일본]]의 [[성우]] * [[1월 18일]] - [[양지운]]: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25일]] - [[하치로 요시오]]: 일본의 정치인 * [[1월 27일]] -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소련]] 출신 [[미국]]의 [[발레리노]], [[배우]] * [[1월 29일]] - [[모리 마모루]]: [[일본]]의 [[우주비행사]] * [[1월 31일]] - [[스즈키 무네오]]: 일본의 정치인 ==== 2월 ==== * [[2월 5일]] - [[스벤 예란 에릭손]]: 전(前)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2월 6일]] - [[방상훈]]: 대한민국의 기업인 * [[2월 11일]] - [[가츠라노미야 요시히토]]: [[일본]]의 황족 * [[2월 15일]] * [[아트 슈피겔만]]: [[미국]]의 [[만화가]] * [[조 하루히코]]: 일본의 [[성우]] * [[2월 26일]] - [[김장수]]: 대한민국의 전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 3월 ==== * [[3월 2일]] - [[로리 갤러거]]: [[아일랜드]]의 [[기타리스트]] * [[3월 4일]] * 크리스 스콰이어: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밴드)|예스]]의 [[베이시스트]] * 셰이킹 스티븐스: [[영국]]의 [[로커빌리]] [[가수]] * [[3월 12일]] - [[한대수]]: [[한국]]의 [[가수]] * [[3월 14일]] * [[빌리 크리스탈]]: [[미국]]의 [[배우]] * [[아라이 토시미츠]]: [[일본]]의 [[성우]] * [[3월 15일]] - [[야라 유우사쿠]]: [[일본]]의 [[성우]], [[배우]] * [[3월 17일]] - [[윌리엄 깁슨]]: [[캐나다]]의 [[과학소설]] [[작가]] * [[3월 26일]] * [[정경화]]: 대한민국의 바이올리니스트 * 스티븐 타일러: [[미국]]의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 [[3월 28일]] - [[강재섭]]: 대한민국의 정치인 * [[3월 31일]] - [[앨 고어]]: 미국 45대 [[미국 부통령|부통령]] ==== 4월 ==== * [[4월 3일]] - [[한스게오르크 슈바르첸벡]]: [[독일]]의 축구 선수 * [[4월 12일]] - [[마르첼로 리피]]: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 [[4월 16일]] - [[소가베 카즈유키]]: 일본의 [[성우]] * [[4월 24일]] - [[아베 도모코]]: 일본의 정치인 * [[4월 28일]] - [[테리 프래쳇]]: [[영국]]의 [[소설가]] ==== 5월 ==== * [[5월 3일]] - [[아카마츠 히로타카]]: 일본의 정치인 * [[5월 5일]] * [[김훈(소설가)|김훈]]: 한국의 [[소설가]], [[칼의 노래]]의 작가 * [[사사오카 시게조]]: 일본의 성우 * [[5월 14일]] - [[조지 투포우 5세]]: [[통가]]의 [[국왕]] * [[5월 15일]] * [[우에다 기요시]]: 일본의 정치인 * [[브라이언 이노]]: [[영국]]의 음악가 * [[5월 18일]] - [[이문열]]^^[[음력]]^^: 한국의 [[소설가]] * [[5월 20일]] - [[겐다 텟쇼]]: 일본의 [[배우]], 성우 * [[5월 21일]] - 리오 세이어: [[영국]]의 [[가수]] ==== 6월 ==== * [[6월 1일]] - [[파워스 부스]]: [[미국]]의 [[배우]] * [[6월 14일]] * 도올 [[김용옥]]: 한국의 고전학자 * 무라타 노리오: [[일본]]의 [[배우]], [[성우]] * [[6월 25일]] - [[사와다 켄지]]: [[일본]]의 [[가수]] * [[6월 26일]] - 나카 코우지[*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도사 카쿠]], [[가면라이더 555]]의 [[하나가타]] 역을 담당했다.]: 中康治, [[일본]]의 [[배우]] * [[6월 28일]] * [[이시카와 켄]]: [[일본]]의 [[만화가]] * [[캐시 베이츠]]: 미국의 [[배우]] ==== 7월 ==== * [[7월 2일]] - [[노민]]: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3일]] - [[김윤주]]: 대한민국의 [[정치인]] * [[7월 12일]] - [[토타니 코지]]: [[일본]]의 [[성우]] * [[7월 16일]] - [[라르스 라예르베크]]: [[스웨덴]]의 축구인 * [[7월 17일]] - [[모리시타 코조]]: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기업인 * [[7월 30일]] *[[장 르노]]: [[프랑스]]의 [[배우]] *[[이리나 비녜르]]: 러시아 리듬체조 국가대표 헤드코치 ==== 8월 ==== * [[8월 1일]] - [[김국환]]: 한국의 가수 * [[8월 3일]] - [[이남이]]: [[한국]]의 [[가수]] * [[8월 5일]] - [[레이 클레멘스]]: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8월 8일]] * [[요시노 마사요시]]: 일본의 정치인 * [[김길수]]: 한국의 [[승려]], [[범죄자]] * [[8월 13일]] * 캐슬린 배틀: 미국의 소프라노 가수. * [[박혜숙]]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0일]] - [[로버트 플랜트]]: [[영국]]의 가수 * [[8월 24일]] - [[장 미셸 자르]]: [[프랑스]]의 음악가 * [[8월 26일]] * [[전태일]]: 한국의 노동운동가 * [[김용택]]: 대한민국의 시인 * [[8월 31일]] - [[홀거 오지크]]: [[독일]]의 축구인 ==== 9월 ==== * [[9월 2일]] * [[변재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 샤론 크리스타 코리건 맥콜리프: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51-L]] 임무의 페이로드 스페셜리스트 * [[9월 6일]] - [[허관걸]]: 홍콩의 배우 * [[9월 11일]] - [[김황식(1948)|김황식]]: 대한민국의 정치인 * [[9월 13일]] - [[하토야마 구니오]]: [[일본]]의 정치인 * [[9월 14일]] - [[정몽헌]]: 한국의 [[기업인]], [[현대그룹]] [[CEO]] * [[9월 15일]] - [[여상규]]: 한국의 정치인 * [[9월 19일]] - [[제러미 아이언스]]: [[영국]]의 배우 * [[9월 26일]] - 올리비아 뉴튼 존: [[영국]]의 [[가수]] ==== 10월 ==== * [[10월 4일]] - [[린다 맥마흔]]: [[미국]]의 기업인, 정치인 * [[10월 6일]] - [[서경석(목사)]]: 한국의 [[목사]] * [[10월 10일]] - [[김태촌]]: 한국의 [[조직폭력배]] * [[10월 12일]] - [[시마다 소지]]: [[일본]]의 [[소설가]] * [[10월 22일]] - [[주호성]]: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8일]] - [[오거돈]]: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 * [[11월 2일]] - [[김병기(배우)|김병기]]: 한국의 배우 * [[11월 6일]] - 글린 프레이: [[이글스(밴드)|이글스]]의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 [[11월 9일]] -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의 [[축구인]] * [[11월 10일]] - [[박인숙(정치인)|박인숙]]: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12일]] * [[긴가 반죠]]: [[일본]]의 [[성우]] * [[하산 로하니]]: [[이란]]의 [[대통령]] * [[11월 14일]] -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영국의 왕세자 * [[11월 15일]] * [[히라마쓰 구니오]]: 일본의 정치인 * [[강운태]]: 한국의 정치인 * [[지미 추]]: 말레이시아의 패션 디자이너 * [[11월 16일]] - [[아리에 한]]: [[네덜란드]]의 축구인 * [[11월 20일]] * 박철수: [[한국]]의 [[영화감독]] * [[존 볼턴]]: 미국의 前 [[유엔|UN]] 대사 * [[11월 22일]] - [[라도미르 안티치]]: [[세르비아]]의 축구인 ==== 12월 ==== * [[12월 1일]] - [[닐 워녹]]: [[잉글랜드]]의 축구인 * [[12월 2일]] - [[안토닌 파넨카]]: [[체코]]의 축구 선수 * [[12월 3일]] * [[오지 오스본]]: 미국의 가수 * [[이성(성우)|이성]]: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6일]] - [[스가 요시히데]]: 일본의 관방장관 * [[12월 9일]] - [[안재헌(공무원)|안재헌]]: 대한민국의 정치인 * [[12월 11일]] - [[이인제]]: [[대한민국]]의 [[정치인]] * [[12월 21일]] - [[새뮤얼 L. 잭슨]]: 미국의 배우 * [[12월 23일]] - [[노영국]]: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9일]] - [[고상돈]]: [[한국]]의 [[산악인]] * [[12월 31일]] - [[도나 서머]]: [[미국]]의 [[가수]] ==== 일자 불명 ==== * [[이상만]]: [[대한민국]]의 [[발레]]무용가이자 안무가 * [[장효희]]: 한국의 [[목사]], '''[[에어장]]''' === 가상 === * [[2월 10일]]: [[루갈 번스타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8월 15일]]: [[혼고 타케시]] - [[가면라이더(초대)|가면라이더]] * [[10월 18일]]: 기노시타 히데요 - [[비명을 찾아서]] * [[11월 27일]]: [[미타라이 기요시]] - [[시마다 소지]]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탐정 * 일자불명 * 봉알 [[황봉알]][* 실제 황봉알은 [[1970년]] [[5월 24일]]생.] - [[봉알선생의 우리 욕 기행]] * 한병태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사망 == === 실제 === * [[1월 30일]] *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독립운동가]], 정신적·정치적 지도자 * [[오빌 라이트]]: 동력[[비행기]]의 아버지 * [[2월 11일]] -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소련]]의 [[영화 감독]] * [[2월 28일]] - [[저우포하이]]: [[중화민국]]의 정치인. * [[4월 17일]] - [[스즈키 간타로]]: [[일본]] 42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대신 * [[6월 2일]] - [[카를 브란트]]: [[아돌프 히틀러]]의 주치의, [[전범]] * [[6월 13일]] - [[다자이 오사무]]: 일본의 [[소설가]] * [[7월 15일]] - [[존 조지프 퍼싱]]: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유럽원정군 [[원수(계급)|원수]] * [[8월 5일]] - 송석하: 대한민국의 민속학자, 초대 국립민족박물관장 * [[8월 16일]] - [[베이브 루스]]: [[미국]]의 [[야구]]선수 * [[9월 1일]] - [[펑위샹]]: 중국의 군벌. * [[9월 11일]] - [[모하마드 진나]]: [[파키스탄]]의 독립운동가 * [[9월 12일]] - 김신석: 전 [[조선화재]] 사장 * [[10월 5일]] - [[오타니 고즈이]]: [[일본]]의 [[승려]], [[도굴꾼]] * [[10월 7일]] - [[조성환(1875)|조성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0월 18일]] - [[발터 폰 브라우히치]]: [[나치 독일]]의 군인 * [[11월 13일]] - [[천부레이]]: [[중화민국]]의 정치인 * [[12월 22일]] - [[도이하라 겐지]]: 일본 제국의 군인. * [[12월 23일]] - [[도조 히데키]]: [[일본 제국]]의 [[군인]] 겸 [[정치인]] * 날짜 미상 - [[쑨뎬잉]]: 중화민국의 군벌. === 가상 === == 데뷔 == === 가수 === * [[신세영]] === 만화계 === * 박광현[* 탤런트 [[박원숙]]의 부친.] - <푸른 망또> == 히트작 == === 가요 === * 박재홍 - 울고 넘는 박달재 == 달력 == [include(틀: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각주] [[분류:1948년]]
1949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6년]]}}} ||<-2> {{{-2 [[1947년]]}}} ||<-2> {{{-2 [[1948년]]}}} ||<bgcolor=#a9a9a9> {{{#000000 '''1949년'''}}} ||<-2> {{{-2 [[1950년]]}}} ||<-2> {{{-2 [[1951년]]}}} ||<-2> {{{-2 [[1952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20년대]]}}} ||<-3> {{{-2 [[1930년대]]}}} ||<bgcolor=#a9a9a9> [[1940년대|{{{#000000 '''1940년대'''}}}]]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49년 || || [[대한민국]] || 31년 || || [[단군기원|단기]] || 4282년 || || [[불멸기원|불기]] || 2493년 || || [[황기]] || 2609년 || || [[이슬람력]] || 1368년 ~ 1370년 || || [[갑자|간지]] || [[무자]]년 ~ [[기축]]년 || || [[주체사상|주체]] || 38년 || || [[중화민국|민국]] || 38년 || || [[일본]] || [[쇼와]] 24년 || || [[히브리력]] || 5709년 ~ 5710년 || || [[탄소측정연대]] || BP[* Before Present] 1년 || [목차] == 개요 == 1949년은 중국사에 있어 대격변의 해였다. 먼저 [[국공내전]]이 사실상 종결되면서 [[중국]] 대륙이 [[공산화]]되고 국민정부는 대만, 하이난 섬 및 중국 대륙의 극히 일부 도서 지역만 겨우 건졌다.[* 이 중 하이난 섬은 다음 해에 공산당에게 빼앗겨 안 그래도 작아진 중화민국은 또 다시 영토의 절반을 잃었다.] 이때부터 양안간의 대치는 [date]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유럽]]에서도 [[철의 장막]]이 형성되면서 서구권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경계감이 크게 강화되었다. 지금까지 가시화되던 [[냉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한국]]에서는 6월 백범 [[김구]]가 장교 [[안두희]]가 발사한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던 해였으며 주한미군은 고문단 등 극히 일부의 병력만 남기고 [[대한민국|남한]]에서 철수하였다. [[6.25 전쟁|그리하여 1년 후 끝내 이런 비극으로….]] 그리고 같은 시기 동남아시아에서는 동남아시아의 영토 및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가인 라오스가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식민지배에서 독립했다. 이로써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에 이어 서방의 식민지배에서 4번째, 5번째로 독립한 동남아시아 국가가 되었다. 더불어 [[일본]]에서는 베이비 붐을 의미하고 있는 단카이 세대로 대격변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1947 - 51년 사이가 최대치였고 이후에는 감소세로 돌아서다가 [[1974년]]이 되어서야 단카이 주니어라는 단카이 시즌 2로 이어졌다. [[아프리카]]에서는 영국식민지인 [[소말리아]]가 독립을 하였다. == 사건 == === 실제 === * [[1월 1일]] * 미국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하였다. * 미국 경제협조처(ECA)가 한국에 원조를 시작하였다. * [[1월 4일]]: 도쿄에 주일 한국대표부가 설치되었다. * [[1월 8일]]: 반민족행위처벌법에 따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날 [[박흥식]] 화신백화점 사장이 반민특위에 처음으로 검거되었다. * [[1월 10일]]: 일제 밀정 출신인 [[이종형]]이 반민특위에 검거되었다. * [[1월 13일]]: 민족대표 33인 출신 친일 부역인사 최린이 검거되었다. * [[1월 20일]]: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열어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1945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갑작스런 사망이후 대통령직을 승계받았다.] * [[1월 22일]]: 언론인 [[양우정]]이 <연합신문>을 창간하였다. * [[1월 25일]]: 친일 고문경찰관 노덕술이 검거되었다. * [[1월 27일]]: 상하이에서 지룽으로 이동 중이던 증기선 태평륜(太平輪)호가 침몰했다. 사망자 수는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 [[1월 31일]]: [[중국 공산당]]의 홍군이 베이징에 무혈 입성하였다. 이로서 국공내전의 균형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 [[2월 10일]]: 한국민주당이 민주국민당으로 개편되었다. * [[2월 20일]]: [[서울 구 미국공사관|주한미국공사관]]이 대사관으로 승격되었다. * [[2월 25일]]: 태양신문이 창간되었다. * [[3월 8일]]: 학도호국단이 결성되었다. * [[3월 17일]]: 북한은 소련과 경제/문화협정을 조인하였다. * [[3월 31일]]: 정부는 북한과의 교역을 금지하였다. * [[4월 4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가 창설되었다. * [[4월 9일]] - [[이탈리아]]의 항공사 [[알리탈리아]]의 항공기가 악천후로 추락했다. 일명 [[수페르가의 비극]] * [[4월 1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의 유엔 가입안을 부결시켰다. * [[4월 15일]]: [[대한민국 해병대]]가 창설되었다. * [[4월 23일]]: [[중화민국]]의 수도 [[난징]]이 공산당의 홍군에 점령되었다. [[국공내전]]의 균형추가 공산당에게로 급격히 기울었다. * [[5월 1일]]: 정부가 최초로 전국 인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때 우리나라 인구는 2천 16만 6천 7백 58명이었다. * [[5월 11일]]: [[소련]]이 서[[베를린]]에 대한 봉쇄를 중단했다. * [[5월 20일]] * [[국회 프락치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김약수]], 이문원, [[노일환]] 의원이 체포되었다. * [[5월 24일]]: [[독일]] 연방 공화국, 즉 서독이 건국되었다. * 미국 국무성이 미군 철수계획을 발표하였다(군사고문단 제외). 이후 6월 29일까지 철수가 이루어졌다. * [[6월 1일]]: 전남 광주시에 '새한의원(현 동아병원)'이 세워졌다. * [[6월 2일]]: [[트란스요르단]]이 [[요르단 왕국]]으로 국명을 변경했다. * [[6월 3일]]: 국회는 전 국무위원 인책 사임안을 가결시켰다(6월 8일 재개) * [[6월 6일]]: 경찰은 반민특위를 포위시켜 특경대를 해산시켰다. * [[6월 8일]]: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출간되었다. * [[6월 17일]]: 국회는 지방자치법안 제2독회에서 지방자치법을 가결했다. 이때, [[논산시|논산군 을(乙)]] 무소속 [[최운교(정치인)|최운교]] 의원의 제안으로, 이 법을 동년 [[8월 15일]]부터 시행한다는 취지의 부칙 제1조가 삽입되었다. * [[6월 21일]]: 정부는 유상몰수, 유상분배를 원칙으로 한 농지개혁법을 제정하였다. * [[6월 25일]]: 북한 평양에서 남북의 민족전선을 통합한 '한국통일민주주의전선'이 결성되었다. * [[6월 26일]] * 백범 [[김구]]가 [[서울]] [[경교장]]에서 [[안두희]]가 발사한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미군]]이 철수했다. * [[7월 2일]]: [[베트남국]]이 [[프랑스 제4공화국]]으로부터 형식적으로 독립했다. 그러나 베트남국은 여전히 프랑스의 [[괴뢰국]]으로서 지배를 받았으며, [[제네바 합의]] 이전까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 [[7월 5일]]: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국민장이 거행되었다. * [[7월 7일]]: 반민특위 조사위원들이 총 사직하였다. * [[7월 19일]]: [[라오스 왕국]]이 [[프랑스 제4공화국]]으로부터 자치권을 획득하였다. * [[8월 6일]] *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가 한국을 방문하여 진해에서 회담을 2열었다. * [[병역법]]이 제정되었다. * [[8월 8일]]: [[부탄]]이 독립했다. * [[8월 18일]]: 중앙선 죽령 대강터널에서 열차가 탈선하여 48명이 죽고 101명이 부상을 입었다. * [[8월 29일]]: [[소련]]이 [[핵무기|핵]]실험에 성공했다. 이로서 1945년 이래 미국이 누려오던 독점적 핵보유국의 지위가 4년 만에 깨지게 된다. * [[9월 21일]]: 반민특위 폐지 법안이 가결되어 반민특위가 해체 수순을 밟았다. * [[9월 26일]]: 법원조직법이 공포되었다. * [[10월 1일]] *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정식으로 건국(선포)되었다. * 유엔 총회는 한국 단독 초청안을 가결하였다. * [[대한민국 공군]]이 창설되었다. * [[10월 7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이 건국되었다. * [[10월 16일]]: [[그리스]] 공산당이 항복함으로서 그리스 내전이 종식되었다. * [[10월 19일]]: 정부는 남로당 등 민주주의민족전선 산하 133개 정당 및 사회단체에 대해 등록을 취소하였다. * [[10월 25일]]: 인민해방군은 진먼을 점령하기 위해 진먼 섬을 향해 총 공세를 시작하였다.(구닝터우 전투) 그러나 중화민국군의 격렬한 저항으로 인해 상륙거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 * [[10월 27일]]: 구닝터우 전투는 중화민국군의 성공적인 방어와 인민해방군의 대패로 종료되었다. 이로써 중화민국은 대륙의 영토를 완전히 상실하는 것까지는 막을 수 있었다. ~~그래봤자 대륙의 0.01%도 되지 않는 땅이지만..~~ * [[11월 6일]]: 북한이 중국과 국교를 맺었다. * [[11월 26일]]: 교육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현재의 6-3-3-4 학제가 확립되었다. 이 법은 12월 31일에 제정되었다. * [[12월 6일]]: 대한민국 최초의 [[징병검사]]가 실시되었다. * [[12월 7일]]: [[중화민국]], 즉 [[중국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후퇴하면서 수도를 [[타이베이]]로 옮겼다. 이 사건은 [[국부천대]]라고 불린다. * [[12월 9일]] * 한국문학가협회가 발족되었다. * [[류원후이]] 등 사천, 서강의 군벌들이 기의를 일으켜 [[중화인민공화국]] 합류를 선언했다. * [[12월 27일]]: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하였다. === 가상 === * 멀린-1에서 남극에서 벌어진 핵실험으로 미국보다 거대한 헬스톰이 발생해 남극이 고마력지대가 되었고, [[펭귄]]들이 지성체로 각성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1에서 히틀러가 사망하고, [[하인리히 힘러]]가 총통이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2에서 [[영국]]이 원자폭탄을 발명했다. - [[겁스 무한세계]] * 유럽에서 '''나치로 보이는 사람들을 쳐죽이던''' [[솔저(팀 포트리스 2)|솔저]]가 '''[[제 2차 세계대전|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듣고''' 광란의 학살을 멈춘 시기이다. - [[팀 포트리스 2]]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5일]] - [[장루이민]]: [[중국]]의 [[기업인]] * [[1월 12일]] *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의 [[소설가]] * [[문국현]]: [[한국]]의 [[정치가]], [[유한킴벌리]] [[CEO]] * [[오트마어 히츠펠트]]: [[독일]]의 축구 감독 * [[1월 13일]] - [[김태영(군인)]]: 한국의 전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 [[1월 16일]] - [[가모시타 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 [[1월 19일]] - [[박원숙]]: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26일]] - [[데이비드 스트라탄]]: [[미국]]의 [[배우]] * [[1월 28일]] - [[전유성]]: 한국의 [[코미디언]] ==== 2월 ==== * [[2월 1일]] - [[프랑코 카우시오]]: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2월 9일]] - [[아라키 시게루]](~[[2012년]]): [[일본]]의 [[배우]] * [[2월 11일]] - [[신영식(만화가)|신영식]](~[[2006년]]): 대한민국의 [[만화가]] * [[2월 18일]] - [[하일성]](~[[2016년]]): 한국의 [[야구]] 해설가 * [[2월 22일]] - [[서인석]]: [[한국]]의 [[배우]] * [[2월 25일]] - [[릭 플레어]]: [[미국]]의 [[프로레슬러]] * [[2월 27일]] - [[기정수]]: 한국의 배우 ==== 3월 ==== * [[3월 8일]] * [[조양호]](~[[2019년]]): [[한진그룹]] 2대 총수 * [[테오필로 쿠비야스]]: [[페루]]의 축구 선수 * [[3월 10일]] * [[사사키 다카히로]]: 일본의 정치인 * [[안도 미츠루]](~[[2004년]]): [[일본]]의 [[작사#s-1]] * [[3월 14일]] * [[한진희]]: 한국의 [[배우]] * [[허남식]]: 대한민국의 정치인 * [[3월 16일]] * [[김종태(1949)|김종태]]: 한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 * [[빅터 가버]]: [[캐나다]]의 [[배우]] * [[3월 19일]] - [[히라노 히로후미]]: 일본의 정치인 * [[3월 22일]] - [[존 토샥]]: [[웨일스]]의 축구 선수 * [[3월 23일]] - [[송영무]]: 한국의 26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45대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 [[3월 24일]] - [[뤼트 크롤]]: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4월 ==== * [[4월 5일]] * [[이이다 마사히토]](~[[2012년]]): [[일본]]의 [[작사#s-1]] * 주디스 애를린 레스닉(~1986년): [[미국]]의 2번째 여성 [[우주비행사]], [[STS-51-L]]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 * [[4월 10일]] - [[나카무라 기시로]]: 일본의 정치인 * [[4월 13일]] - [[크리스토퍼 히친스]](~[[2011년]]): [[미국]]의 [[언론인]] * [[4월 25일]] -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프랑스]]의 정치인 * [[4월 26일]] * [[이윤선]]: 한국의 [[성우]] * [[사가와 잇세이]]: [[일본]]의 [[살인마]] ==== 5월 ==== * [[5월 2일]] - [[정미조]]: [[대한민국]]의 [[가수]] * [[5월 6일]] - [[시마카 유]](~[[2019년]]): [[일본]]의 [[성우]] * [[5월 9일]] - [[빌리 조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5월 12일]] - [[하기오 모토]]: [[일본]]의 [[만화가]] * [[5월 20일]] - 박범익: [[대한민국]]의 [[교육|교육인]], [[방송인]] * [[5월 24일]] - [[짐 브로드벤트]]: [[영국]]의 [[배우]] * [[5월 31일]] * [[임혁]]: 대한민국의 배우 * [[톰 베린저]]: [[미국]]의 [[배우]] ==== 6월 ==== * [[6월 18일]] * [[레흐 카친스키|레흐 알렉산데르 카친스키]](~[[2010년]]): [[폴란드]]의 4대 [[대통령]] * [[슈도 타케시]](~[[2010년]]): [[일본]]의 [[애니메이션]] [[각본가]], [[소설가]] * [[야로스와프 카친스키|야로스와프 알렉산데르 카친스키]]: [[폴란드]]의 13대 [[총리]] * [[6월 22일]] - [[메릴 스트립]]: [[미국]]의 배우 * [[6월 25일]] - [[윤주상]]: 한국의 배우 ==== 7월 ==== * [[7월 13일]] - [[단병호]]: 한국의 노동운동가, [[정치인]] * [[7월 15일]] - [[김효석(1949)|김효석]](~[[2020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 [[7월 19일]] - [[칼레마 모틀란테]]: 남아공의 정치인 * [[7월 26일]] * [[김한겸]]: 前 거제시장 * [[로저 테일러]]: [[영국]]의 록밴드 [[퀸(밴드)|퀸]]의 [[드러머]] * [[탁신 친나왓]]: [[태국]]의 前 [[총리]] ==== 8월 ==== * [[8월 5일]] - [[정동환]]: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8일]] - [[레이 달리오]]: 미국의 기업인 * [[8월 12일]] - 마크 노플러: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다이어 스트레이츠]]라는 밴드의 보컬이었다. * [[8월 14일]] - [[모르텐 올센]]: 덴마크의 축구인 * [[8월 16일]] - [[바바라 굿슨]]: [[미국]]의 [[성우]] * [[8월 23일]] - [[이치조 미유키]]: 일본의 성우 * [[8월 27일]] * [[아마리 아키라]]: 일본의 정치인 * [[김관진(군인)|김관진]]: 한국의 전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 [[8월 28일]] - 허진: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31일]] - [[리처드 기어]]: [[미국]]의 배우 ==== 9월 ==== * [[9월 1일]] - [[박상은]]: 한국의 정치인, [[언론인]] * [[9월 2일]] - [[임채무]]: 한국의 연기배우 * [[9월 3일]] * [[김수미]]: 한국의 연기배우 * [[호세 페케르만]]: [[아르헨티나]]의 [[축구인]] * [[9월 18일]] - [[피터 쉴튼]]: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9월 21일]] - [[고희선]](~[[2013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 [[9월 23일]] - [[브루스 스프링스틴]]: [[미국]]의 [[가수]] * [[9월 25일]] - [[페드로 알모도바르]]: [[스페인]]의 [[감독]] * [[9월 26일]] - [[김정수(각본가)|김정수]]: 한국의 [[각본가]] * [[9월 30일]] - [[문주란]]: 한국의 가수 ==== 10월 ==== * [[10월 8일]] - [[시고니 위버]]: [[미국]]의 배우 * [[10월 22일]] - [[아르센 벵거]]: [[EPL]] [[아스날 FC]]의 감독 * [[10월 28일]] - [[케이틀린 제너]][* 성전환 이전 이름은 브루스 제너.]: 미국의 전 육상 금메달리스트 ==== 11월 ==== * [[11월 2일]] - [[이와사키 미네코]]: [[일본]]의 [[게이샤]] * [[11월 3일]] - [[후지무라 오사무]]: 일본의 정치인 * [[11월 10일]] - [[이진곤]]: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전 [[언론인]] * [[11월 13일]] - [[장복건]]: [[대만]]의 [[배우]] * [[11월 15일]] * [[강인덕]]: 대한민국의 배우 * [[변양균]]: 대한민국의 기업인 * [[11월 17일]] - [[야스하라 요시토]]: [[일본]]의 [[성우]] * [[11월 20일]] - 남성우: [[대한민국]]의 前 [[방송인]], 방송[[프로듀서]] * [[11월 22일]] * [[카를로스 아르무아]]: [[아르헨티나]]의 축구인 * [[백진(성우)|백진]]: 대한민국의 前 성우 * [[11월 28일]] - [[임신근]](~[[1991년]]): [[한국]]의 [[야구]] 선수, [[쌍방울 레이더스]]의 [[코치(스포츠)|코치]] * [[11월 30일]] - [[허참]]: 한국의 [[MC]] ==== 12월 ==== * [[12월 1일]] - [[김정수(가수)|김정수]]: 한국의 가수 * [[12월 2일]] - [[이케다 슈이치]]: [[일본]]의 [[성우]] * [[12월 10일]] - [[데이비드 퍼듀]]: 미국의 정치인 * [[12월 11일]] - [[군지 아키라]] * [[12월 12일]] - [[빌 나이(배우)|빌 나이]]: [[영국]]의 [[배우]] * [[12월 15일]] - [[돈 존슨]]: [[미국]]의 [[배우]] * [[12월 16일]] - [[모리타 겐사쿠]]: 일본의 정치인 * [[12월 18일]] - 진도희: [[한국]]의 [[배우]] * [[12월 19일]] - [[이명희(1949)|이명희]]: [[대한민국]]의 [[기업인]] * [[12월 20일]] - [[사쿠라다 요시타카]]: 일본의 정치인 * [[12월 22일]] * [[로빈 깁]](~[[2012년]]): [[영국]]의 가수 * [[모리스 깁]]: [[영국]]의 가수 * [[12월 27일]] - [[클라우스 피셔]]: [[독일]]의 축구 선수 ==== 일자불명 ==== * 김승영: (주)금영 창업주 6월 중에 태어났다는 것만 알려져 있다. * 이영숙: 대한민국의 [[가수]], [[김태촌]]의 아내 * [[장사익]]: 대한민국의 가수 * 하미다 잔부디: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단두대]]로 [[사형]]된 죄수 === 가상 === * [[9월 20일]]: [[차민우]] - [[저 하늘에 태양이]] * [[10월 8일]]: [[쓰리 아미고스#s-3.2|아키야마]] - [[춤추는 대수사선]] * [[10월 30일]]: [[몰리 위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12월 4일]]: [[오베디아 스탠]]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2월 20일]]: 리치몬드 발렌타인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일자 불명 * [[카자마 죠지]] - [[용과 같이 시리즈]] == 사망 == === 실제 === * [[1월 15일]] - [[루정샹]]: [[중화민국]]의 2,6대 국무총리, 외교관, 카톨릭 사제 * [[1월 24일]] - [[존 벨루시]]: [[미국]]의 [[배우]] * [[2월 21일]] - [[다이지타오]]: 중국의 혁명가, 정치가, 언론인. * [[4월 16일]] - [[이동욱]]: [[대한민국]]의 [[목사]] * [[4월 19일]] - [[오토 네르츠]]: 독일의 전 축구감독 * [[6월 8일]] - 이동백: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 * [[6월 26일]] - [[김구]]: [[한국]]의 [[독립운동가]] 및 [[정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직위)|주석]] * [[8월 5일]] - [[호머 헐버트]]: [[미국]]의 [[선교사]], [[대한민국]] 건국유공자 * [[9월 6일]] - [[양후청]]: [[중화민국]]의 [[군벌]]. * [[9월 8일]]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독일]]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 [[9월 22일]] - [[김정숙(북한)]]: [[김일성]]의 부인 * [[10월 28일]] - 마르셀 세르당: [[프랑스]]의 [[복싱]] 선수, [[에디트 피아프]]의 연인 * [[11월 20일]] - [[와카쓰키 레이지로]]: [[일본]]의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 대신 === 가상 === * 라이히-1의 [[아돌프 히틀러]] - [[겁스 무한세계]] * [[디고리 커크]], [[폴리 플러머]], [[피터 페벤시]], [[에드먼드 페벤시]], [[루시 페벤시]], [[유스터스 스크러브]], [[질 폴]] - [[나니아 연대기]] == 데뷔 == === 배우 === * [[황해]] - 영화 <성벽을 뚫고> === 만화계 === * [[김성환(만화가)|김성환]] - <멍텅구리> == 달력 == [include(틀: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49년]]
194X
#redirect 194X 시리즈
194X 시리즈
[목차] == 개요 == 19シリース [[캡콤]]에서 만든,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종스크롤 [[슈팅 게임]] 시리즈. 19XX와 1941을 빼면 '''본격 일본 회사에서 만든 [[일본을 공격한다|일본을 공격하는]] 게임'''[* 유럽전선인 1941과 가상전쟁 배경인 19XX를 빼고는, 작중 적들이 모두 일본함대다. 그리고 '''[[아야코]]'''라는 이름의 거대한 [[비행기]]가 나왔다.] 이 가운데 1942와 1943은 크게 히트를 쳤지만, 나머지는 [[듣보잡]] 게임으로 밀려났다. 특히 1944는 [[배틀 가레가]]로 유명한 라이징 외주로 개발했지만 [[망했어요]]. == 시리즈 일람 == [include(틀:194X 시리즈)] [[분류:194X 시리즈]]
1950(EZ2AC)
[목차] || 장르 ||<-4> Emocore || || 곡명 ||<-4> 1950 || || 작곡 ||<-4> [[Springhead]] || || 배경 ||<-4> HFS+ || || 최초 수록버전 ||<-4> [[EZ2DJ AE]] || || BPM ||<-4> 85 || ||<-5><bgcolor=#ffffff,#1f2023>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 ||<rowbgcolor=#fafafa,#26282c>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 ||<bgcolor=#008080><colcolor=white> '''5K RUBY''' || 5 || - || - || - || ||<bgcolor=#008080> '''5K ONLY''' || 4 || 7 || 10 || - || ||<bgcolor=#0063ff> '''5K STANDARD''' || 4 || 6 || 8 || 12 || ||<bgcolor=#0063ff> '''7K STANDARD''' || 8 || 11 || 13 || - || ||<bgcolor=#c71585> '''10K MANIAC''' || 8 || 11 || 15 || - || ||<bgcolor=#c71585> '''14K MANIAC''' || 10 || 12 || - || - || ||<bgcolor=#ffa500><color=#373a3c> '''EZ2CATCH''' || 7 || 11 || - || - || ||<bgcolor=#ffa500><color=#373a3c> '''TURNTABLE''' || 8 || 11 || - || - ||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 [[EZ2AC/수록곡 일람|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개요 == [[EZ2DJ : AZURE EXPRESSION]]의 수록곡으로 이전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Springhead]]가 제공한 곡이다. 주로 여성 보컬의 트랜스 장르를 작곡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남성 보컬의 락을 선보였다. 제목의 뜻은 말 그대로 1950년으로, 가사 내용도 분단된 [[한국]]의 현실을 노래하고 있다. [[NieN]]이 있는 [[DJMAX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에서는 신선한 장르의 곡으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지만 대학가요제 같다는 평가도 없지는 않다. 특이한 것은 패턴의 스크롤 속도인데 [[EZ2DJ]] 패턴 전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느리다.[* 순간적인 감속이 있는 패턴 제외.] 아래의 영상에서도 6.00배속으로 맞춰놓고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7.50 정도 되어야 랭커들의 눈에 맞지만 6.00 다음이 바로 10.00이기 때문에 더 올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EZ2AC : EC의 경우 7배, 8배속 옵션이 들어오고, EV에서는 6.5배와 7.5배속 옵션도 추가되었다. 사실 이 곡의 원래 BPM이 85라서 '''올바른''' 스크롤이다. 체감 BPM은 170인데 32분음표를 16분 음표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Azure Expression 한정으로 5키 SHD(현재의 EX)는 스크롤 속도가 두 배로 설정되어 있어 평소대로 배속을 걸고 해야 한다. EC부터는 다른 패턴들과 같은 스크롤 속도로 조정되었다.] 반대의 케이스로 [[DJMAX Portable 3]]의 [[Leave me alone]]이 있다. 이쪽은 원BPM이 '''236'''인데 체감 BPM은 118. AEIC에서는 5키 슈퍼 하드 등의 일부 채보가 스크롤이 두배로 바뀌었다. 이런 BPM 장난(?)은 플레이 시 배속을 올리면 일반 곡과 비슷한 플레이를 하게 되어 차이가 사라지지만 bpm이 절반으로 책정되어 롱노트 콤보가 거의 없게 되는 차이점이 있다. 비슷한 곡으로 동일 작곡가의 [[Darker than Black(EZ2AC)|Darker than Black]]이 있는데, 원 BPM이 106이고 이 곡은 24분음표를 16분 음표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체감 BPM이 1.5배인 159이다. 여담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게 싫다는 이유로 인해 [[Springhead]]가 가장 흑역사로 꼽는 곡이다. [[http://blog.naver.com/sbm1122?Redirect=Log&logNo=140197925948|관련 블로그 포스트]] EZ2DJ AEIC부터는 앨범 자켓이 어둡고 단순하게 바뀌었으며 BGA가 추가되었다. == 패턴 == === 5K ONLY === 등장 당시엔 Lv.10의 패턴 하나만 있었으나 NT 1.10 버전에서 기존의 패턴이 SHD로 올라가고 NM Lv.4, HD Lv.7의 패턴이 새로 추가되었다. [youtube(OFtHceaY6CY)] 5K ONLY NM (Lv.4) 노트수 : 454개 NM은 초반부와 중반부에서 16비트 단노트로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패턴이다. BPM 85의 16비트 노트를 환산하면 BPM 170의 8비트 노트가 되는데 속도가 느리더라도 이렇게 단노트 계단이 길게 나오는 곡은 동레벨대에서 흔치 않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그나마 판정이 매우 후한 게 위안. [youtube(1eDRCR61SK4)] 5K ONLY HD (Lv.7) 노트수 : 660개 HD는 NM의 16비트 계단에서 살이 더 붙어있다. 딱히 쉬는 구간 없이 꾸준히 밀어붙이면서 겹노트도 많아서 살짝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곡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1, 2번키 연속 따닥이 패턴, 마지막의 3번키 3연타 패턴은 Lv.7 유저의 손 속도로 따라가기 힘들 수 있다. [youtube(Dw0sduuLYJA)] SHD MIX(구 NM) === 5K RUBY === [youtube(XwRvzz5aypk)] 5K RUBY NM (Lv.5) 노트수 : 294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 당시 Lv.7이었으나 EC에서 Lv.5로 하향되었다. 후렴구 들어가기 전 구간이 꽤 어려운데 버튼 위치 자체는 고정적이나 1번, 3번키에 노트가 집중되어 나오고 1번 연타를 치고 스크래치를 처리하는 패턴이 많아 손이 마음대로 안 움직일 수도 있다. 고스트 스크래치가 힘들다면 미러나 랜덤 옵션을 거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는 키 밀도가 낮아서 쉬운 편이나 일부 구간에 집중해서 나오는 스크래치는 주의. === 5K STANDARD === HD 패턴은 Lv.6인데, 주로 이 레벨대에서 볼 수 있는 8비트 단노트 계단이 나온다. 다만 반복형이라서 6레벨 입문 수준이다. 마지막 부분에 16비트 트릴이 있긴 하지만 단노트라 약과 수준. SHD 패턴은 Lv.8이다. 초반의 연타와 스크래치, 그리고 중반에 불규칙 페달이 추가되었으며 키 파트는 HD 패턴에 단노트 하나씩 듬성듬성 붙여놓은 패턴이다. 다만 HD에 비해서는 밀도 자체가 꽤 높아졌다. 8레벨에 입문하는 유저들에게는 꽤 괜찮은 패턴이다. EX는 Lv.12이며 트릴과 연타가 주를 이루고 있어 개인차가 있지만, 12레벨에서는 쉽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트릴 부분(24)에서 스크래치가 신경쓰이긴 하나 트릴쪽에 집중하고 스크는 살짝 버려줘도 클리어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최후반에 나타나는 1245 + 15 연타 후살이 있긴 하다. 다만, 이 연타가 상당히 짧고 나머지 포션구간이 많아서 사실상 11 난이도로 취급되고 있다. AEIC에서 유일하게 이 패턴만 스크롤 속도가 다른 패턴의 두 배였으나, EC에서 다른 패턴과 같은 스크롤 속도로 바뀌었다. === 7K STANDARD === === 5K COURSE === === 7K COURSE === === 10K MANIAC === NM 8, HD 11, SHD 15레벨이다. NM은 AE 당시 9레벨로,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이다. 중반에 계단이 나오는데 투핸드를 추천한다. 그 외에는 쉬운 편. NT 1.30 패치를 통해 8레벨로 떨어졌다. HD는 11레벨인데, 노멀과의 갭이 엄청나다. 우선 초반부터 쌍계단 형식으로 밀어붙이고 동시치기 후 한손트릴 + 동시치기로 거세게 압박하는데 이 부분까지는 체감이 12레벨에 육박한다.후반 돌입 직전에도 까다로운 부분이 있으니 주의. 최후반 동시치기 트릴 + 스크래치의 무리배치는 끝났다고 안심하는 유저를 방심하기에 충분하다. 11에서는 최소 상급 이상 먹고 들어가는 패턴. [youtube(Y3__3EMSdlY)] NM (8) [youtube(r92o1RYTFe8)] HD (11) [youtube(BArpqwqLwR4)] SHD (15) === 14K MANIAC === [youtube(9y8YyaQafjM)] NM (10) [youtube(tXQZqqp7AI8)] HD (12) === EZ2CATCH === 여타 모드와 공통적으로 스크롤 속도가 워낙 느리다보니 기본적으로 다른 곡들보다 스크롤 속도를 2배속 해줘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물론 '''0.5배속'''을 하면 엄청나게 느려지기 때문에 가독성이 매우 안습하게 된다. {{{#!HTML <iframe width="640" height="4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QP7WkaAVU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NM MIX Lv.7 총 노트수는 525개. 여타 7렙 곡들과 비교하면 평균적인 부분면에서는 쉬운 편이다. 다만 1+3 과 같은 1칸간격 쌍과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빈 공간을 중심으로 하여 잡아 내는것이 중요하다. 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면 체감난이도가 6정도로 느껴 질수도 있다. 극후반의 2->12 로 넘어가는 16박 간격만 주의하면 ALL KOOL을 노려볼만하다. {{{#!HTML <iframe width="640" height="4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gLqXHRvps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HD MIX Lv.11. 총 노트수는 1039개. 과일 배치는 레벨에 비하면 매우 흉악한 편이다. 하지만 판정이 엄청나게 좋은 편이라서[* NM도 판정이 엄청나게 좋은데 HD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혀 있었다. 이 곡 외에도 BPM이 엄청나게 느린 [[Calling me Now]], [[Unknown H2]]도 있는데 이것도 1950수준으로 판정이 매우 후하다.] 40초부터 나오는 드럼파트 폭타를 '''8박자'''[* 원래 베이스는 4박, 나머지 요소들은 16박별로 나오기 때문에 일반판정상에서는 15는 기본으로 쌈싸먹는 패턴이다. 다만 판정이 워낙 자비롭기 때문에 15가 아닌 12에 측정이 되어졌다.]로 긁어도 큰 피해 없이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판정만 믿고 정말 대충 받으면 노트 줄줄 놓치다가 폭사하게 되므로 주의. NM과 달리 가운데 받기보다는 과일을 비벼서 받는것이 가장 무난한 클리어 방법이다. 이 패턴으로 비비기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 구간 역시 패턴은 흉악하지만 침착하게 비비면 된다. 판정이 좋은 패턴이지만 노트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올콤보 난이도는 오히려 높은 편이다. 판정이 엄청나게 후한 탓에 4D, FADE OUT 등의 각종 이펙트 플레이, 배속 플레이, 랜덤 플레이를 매우 손쉽게 할수 있는 수준이다. 본래 12 레벨이었으나 NT 1.3패치로 11로 내려갔다. === TURNTABLE === 턴테이블 모드에서는 레벨 10으로 등장. 초반 32비트 + 135 쾅쾅, 초중반 32비트 3연타, 최후반 32비트 1+5번 연타 패턴을 주의한다면, 10렙 중에서는 올콤이 수월한 곡. BPM이 주옥같이(..) 느리기 때문에, 탑랭커들은 '''ALL KOOL'''을 노려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AEIC에선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턴테이블 모드의 판정은 BE에 들어서부터 갑자기 완화되었다. 채감으로는 판정수치 1증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0.5 정도라고 해도 될듯?라고 기록되어 있고 실제 판정수치는 10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탑랭커들은 턴테이블 모드에서 올케쿨을 노리기도 한다.] 이후 [[EZ2DJ AEIC]]에서 레벨 8로 강등되었다. === 이벤트성 채보 === [youtube(9oYXHUF8WTg)] 16번 타겟 채보 [[EZ2AC NT]] 1.45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인데 겉보기에는 14K로 보이지만 사실은 '''페달 2개가 채보에 추가된 일명 안드로메다 믹스''' 패턴이다. 페달 2개라는 난해한 채보 덕분에 페달을 뺀 채보 자체는 쉽지만 페달때문에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정신나간 채보. 정신나간 페달 때문에 보통은 의자에 앉아서 하는 채보인데... [youtube(xd3UdWF4K1A)] 서서 클리어하는 영상[* 플레이어는 [[펌프 잇 업]] 탑랭커 [[FEFEMZ*]]] TT 1.81 업데이트로 CV2가 복각되면서 One-Man-Band MIX가 추가되었다. 이쪽은 62번 타겟이다. == 가사 == [[파일:attachment/AxSjd92CQAAm6ci.jpg]] [[분류:EZ2AC의 수록곡]]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b4050f><bgcolor=#ffffff> {{{+4 '''{{{#b4050f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 ||<-3><bgcolor=#ffffff> {{{#b4050f '''IV Campeonato Mundial de {{{#0c0205 Futebol}}}''' [br] '''1950 FIFA World Cup Brazil™'''}}} || ||<-3><bgcolor=#ffffff> [[파일:1950 FIFA World Cup Brazil Poster.png|width=100%]] || ||<height=40><bgcolor=#95a578> {{{#ffffff ''' 대회기간 ''' }}} ||<-2> [[1950년]] [[6월 24일]] ~ [[1950년]] [[7월 16일]] || ||<height=40><bgcolor=#95a578> {{{#ffffff ''' 개최국 ''' }}} ||<-2> [[브라질]] || ||<height=40><bgcolor=#95a578> {{{#ffffff ''' 공인구 ''' }}} ||<-2> 듀플로 T(Duplo T) || ||<height=40><bgcolor=#95a578> {{{#ffffff ''' 참가팀 ''' }}} ||<-2> 13개국 || ||<-3><height=40><bgcolor=#c45d10> {{{#ffffff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717a77> {{{#ffffff ''' 우승 ''' }}}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br]{{{-1 (2번째 우승)}}}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Uruguay AUF 1950.png|height=35]]]] || ||<height=40><bgcolor=#717a77> {{{#ffffff ''' 준우승 '''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Brazil CBF 1950.png|height=35]]]] || ||<height=40><bgcolor=#717a77> {{{#ffffff ''' 3위 ''' }}}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Sweden SvFF 1938.png|height=35]]]] || ||<height=40><bgcolor=#717a77> {{{#ffffff ''' 4위 ''' }}}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Spain RFEF 1950.png|height=35]]]] || ||<-3><height=40><bgcolor=#c45d10> {{{#ffffff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717a77> {{{#ffffff ''' 골든볼 ''' }}} ||<-2> [[지지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height=40><bgcolor=#717a77> {{{#ffffff ''' 골든슈 ''' }}} ||<-2> [[아데미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3><height=40><bgcolor=#c45d10> {{{#ffffff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938년[br]프랑스]] ||<width=33%><bgcolor=#fff72a> {{{#00753a ''' 1950년[br]브라질 ''' }}} ||<width=33%>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년[br]스위스]] || [목차] [clearfix] == 개요 == [[1950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4번째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중 두 번째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개최된 대회이자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초대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남반구]]에서 개최된 대회이기도 하다. [[6.25 전쟁|이때 거의 동시에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후 3년 간에 걸친 피비린내나는 전쟁이 발발했다.]][* 6월 24일에 개최되어 1일 늦게 발발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브라질은 대한민국보다 1일이 늦으므로 브라질에서 6월 24일은 대한민국에서 6월 25일이다.]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지난 대회]]와 같이 16개의 팀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졌으며, 개최국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 지난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를 제외한 14개의 티켓을 위해 참가한 국가는 총 31개였다.[* 하지만 팀은 32개이다. 이는 당시 [[아일랜드]]의 정세에 의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지역 예선 항목에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예선 도중에, 또는 기껏 예선을 통과해놓고 기권했던 국가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 대회에서는 경기 수익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한경기라도 더 많이 치르게 하려는 생각으로 모든 경기방식을 토너먼트 대신 리그제로 치렀기 때문에 상당히 기형적인 조편성도 있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월드컵 역사상 [[등번호]]가 처음으로 선을 보였는데 지금처럼 선수에게 매겨진 것이 아니라 포지션에 따라 매겨진 것이었다.[* 즉, 한 선수가 다른 경기에 그대로 뛰어도 포지션이 바뀌면 등번호가 바뀌는 식이었으며 선수가 바뀌어도 포지션은 같은 다른 선수가 스타팅 멤버에 오르면 등번호는 바뀐 선수가 그대로 사용하는 식.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다음 월드컵]]부터 선수에게 고정된 번호가 부여되었다. 현재 기준이라면 포지션별 등번호는 다음과 같다. 1: 골키퍼, 2,3,4: 중앙 수비수, 5,6: 수비형 미드필더, 7,11: 윙어, 9: 최전방 공격수, 8,10: 공격형 미드필더 이런 식이다.] 결승 리그에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가 난적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을 꺾고 2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역대 최소 경기 우승'''을 기록했는데 조별리그에서 하도 기권팀이 많아서 볼리비아 하나만 8-0으로 이기고 결승리그에 진출한 뒤 거기서 브라질과 스웨덴을 이기고 '''총합 4전 3승 1무'''라는 매우 적은 경기로 우승했다. 이는 전 대회 챔피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 타이기록이다. '''제대로 된 월드컵은 이 대회부터다.''' 판을 좀 키우려 했다가 엎어진 게 벌써 2번이다. 2회 대회는 승부조작, 3회 대회 이후 2차대전 발발로 두 번의 대회를 건너뛰고 4회 대회부터 다시 제대로 월드컵 판이 커지기 시작한 것이다. 2회 대회의 승부조작으로 인해 월드컵 자체가 없어질 뻔했으며 2차대전으로 인해 건너뛴 것만 봐도 월드컵 최악의 악재가 두 대회 연달아 터진 것이나 진배없다. == 개최지 선정 == 원래 개최되었어야 할 1942년과 1946년 월드컵은 [[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 복구 문제 등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게다가 1942년 월드컵 자체가 [[브라질]]이 강력한 개최 후보국이었던 관계로[* 1942년에 세계대전이 없어서 [[FIFA 월드컵|월드컵]]이 열렸다고 가정한다면 당시 개최지 투표에서는 [[독일]]과 [[브라질]]이 월드컵 개최를 놓고 다투었겠지만 이전 두 대회를 유럽에서 개최했기 때문에 [[브라질]] 쪽이 확률이 더 높긴 했다] [[브라질]]에서 1950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것에 [[아르헨티나]] 이외에는 크게 반대하는 분위기는 없었다. 굳이 [[독일]]에 전쟁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부 중립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전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FIFA 월드컵|월드컵]]을 개최할 여력이 없었기도 했다. 그래서 [[브라질]]이 단독으로 입후보를 하였고, 개최권을 따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 개최권이 간 것에 대한 불만 때문에 이 월드컵을 보이콧하게 된다. 원래는 1949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 월드컵의 개최를 확정지은 1946년의 룩셈부르크 총회에서 1950년으로 확정했다. == 지역 예선 == 이 대회 지역 예선의 자세한 내용은 밑의 항목 참조.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 예선]] 그리고 아무래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첫 월드컵이라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 * [[전범]] 국가인 [[동독 축구 국가대표팀|동]]·[[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은 여러가지 제재를 받았는데, 이 대회 출전 자격 박탈도 그 중 하나였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은 개털이였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한국]]에도 질 정도로 축구실력이 형편 없었으니 아쉬울게 없지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은...] 때문에 이 대회는 [[FIFA 월드컵|월드컵]] 역사상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초대 대회]]와 더불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이 불참한 단 두 번의 [[FIFA 월드컵|월드컵]]이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이 없는 이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가 우승했는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는 이 두 번 밖에 우승을 못했다.] 하지만 같은 전범국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전범국 중 하나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전쟁 직전에 독일에게 흡수되었다.]는 제재를 받지 않았다. *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유로 2012]]에서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유로 2012의 독일의 경우 [[FC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을 과반수 차출했다]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월드컵]]의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월드컵]]의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의 경우 [[파나시나이코스 FC]]의 선수들을 과반수 차출했다]마냥 특정팀에서 과반수의 선수들을 차출해서 국가 대표를 꾸렸었다. 하지만, 당시 [[세리에 A]]를 5연패하고 그 국대 멤버 중 과반수가 있던 [[토리노 FC]] 팀이 [[리스본]]에서 [[SL 벤피카]]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오는 도중에 [[수페르가의 비극|비행기 사고]]를 당해 선수 18명과 스탭 5명이 사망했다. 당시 [[토리노 FC|토리노]]의 베스트 11이 전부 사망했으며, [[리스본]]에서 경기를 치렀던 선수들 중 후보 선수 루이지 쥴리아노만 [[여권]] 문제로 [[리스본]]에 묶여 있다가 화를 면했다. 나머지 4경기는 유스들을 콜업해서 경기를 치렀고 결국은 우승했다.[* 1949년에 일어난 이 사고는 사고가 일어난 장소의 이름을 따서 [[수페르가의 비극]]으로 유명한데, 이 당시에 사망한 선수 중 가장 아까운 이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플레이 메이커 [[발렌티노 마촐라]]를 꼽을 수 있겠다. 60년대에 이탈리아와 유럽을 주름잡았던 '위대한 인테르(La Grande Inter)'의 주축 플레이 메이커 [[산드로 마촐라]]의 아버지이다] 정말로 [[망했어요]], [[지못미]]. 결국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치명적인 전력의 구멍을 만회하지 못하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에 밀려 조별 리그에서 탈락, 사상 최초로 디펜딩 챔피언이 1 라운드에서 [[광탈]]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 사고로 인해 이탈리아 축구의 운명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탈리아가 이를 완전히 만회하기까지 20년에 가까운 시간을 써야 했으며, 이로 인해 1군 선수를 몽땅 잃은 [[토리노 FC|토리노]]는 리그의 주도권까지 같은 연고지를 쓰는 [[유벤투스]]에게 넘겨주게 된다]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역시 이 대회에 불참했다. 그 이유는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938년 월드컵]] 개최의 실패에 이어, 당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의 라이벌 의식이 최악으로 악화되었는데 이 상황에서 FIFA는 월드컵 개최권한을 브라질에게 줬기 때문이다. 1945년 당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젊은 공격수 [[아데미르]]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수비수 호세 바타글리에로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6대 2로 승리를 챙겨간 것에 앙갚음하듯 이듬해의 [[코파 아메리카]] 대회 결승전에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을 홈으로 불러들여 초유의 난투극을 벌인 끝에 2대 0으로 이겼다.[* 이 난투극의 시작점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공격수 [[자이르 다 호사|자이르]]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의 [[주장]] 호세 살로몬의 다리를 부러뜨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관중들이 난입하였고 경찰이 나서서 소요를 진정시킨 후에야 다시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호세 살로몬은 당시 29살이었고, 이 태클로 인해 다시는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할 수 없었으며 결국 1년 후에 은퇴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두 팀은 10년간 시합을 하지 않았다. 또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와 지역 예선에서 같은 조에 있던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와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는 자기들끼리 두 번 시합을 치르기는 했지만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의 기권으로 인정되지 않고 자동으로 [[브라질]]에 가는데 성공하였다. * 이전의 월드컵에서 강호로 군림했던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와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슬로바키아]]는 나라가 공산화된 관계로 아예 출전을 거부했다. * [[FIFA]]에서 [[영국]]을 월드컵에 끌어들이기 위해 영국 홈네이션 4개국[*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북부지방]]-현재의 북아일랜드]들로만 예선을 치룬 후 그 중 상위 2개국을 월드컵에 진출 시켜준다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홈네이션끼리만 따로 예선전을 치뤘다. 그 결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1위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가 2위로 진출권을 따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예선 항목 참조. 그러나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는 예선전 전부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에게 밀리면 월드컵 안 나간다고 공언했었고 결국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에게 밀리자 월드컵 진출권을 따 놓고도 기권해 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대우받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정작 본선에서 시망~~ * 1950년대 이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대표팀]]의 월드컵 출전사를 보면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 중 A 매치 출전 횟수가 10회를 넘는 선수도 없을 정도로 얼굴이 자주 바뀌었고 상당수가 축구선수 외에도 투잡을 뛰었으며[* 예를 들어 하프백 월터 바르-Walter Bahr는 고교 교사, 골키퍼 프랭크 보기-Frank Borghi는 삼촌의 장례식장에 고용된 영구차 기사. 다른 사람들도 접시닦이, 우편배달부 등등 다양한 직업이 있고 이 중 상당수는 대학생들이었다] 인접국 출신 불체자들에게 미국국적을 주는 조건으로 뛰게 하기까지 했다.[* 그 잉글랜드전에서 잉글랜드를 격침시킨 이변의 중심에 선 [[조 게이텐스]]는 '''원래 [[아이티]]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대표팀]]은 당시 기준으로 세계최강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를 1대 0으로 떡실신시켰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당시 축구 종주국이라는 자만심이 하늘을 찔렀고,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컵에서 다른 팀들을 상대로 얼마나 크게 이길까에만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이었다. 오죽하면 당시 [[미국]]의 언론사들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대표팀]]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를 1대 0으로 이겼다는 기사를 믿지 못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대표팀]]을 10대 0으로 제압했다는 오보를 냈다가 나중에 정정 기사를 쓰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월드컵 역사에서 손꼽히는 이변의 경기 중 하나이고 흔히 나오는 월드컵의 이변 시리즈 중 가장 처음을 장식하는 사건이다. 하지만 이것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에게 있어서 3년 후에 일어날 [[웸블리 참사|진짜 재앙]]의 서곡에 불과했다.[* 1953년, 자신들의 홈이자 축구의 성지라 일컬어지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니폼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놈들'에게 6-3으로 패하고 멘붕에 빠진 사건이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유럽 대륙의 팀에게 처음으로 자신들의 홈에서 패한 사건이었으며 그것도 대패의 굴욕을 받았다. 6개월 뒤 복수를 하겠다며 원정을 떠나서는 7-1로 개발렸다. 그 팀이 바로 1950년대 축구계를 평정했던 [[페렌츠 푸스카스]]의 매직 마자르,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대표팀]]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날 [[브라질]] 관중들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탈락해야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우승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밤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선수들이 잠자던 [[호텔]]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악기를 연주해대서 제대로 [[잠]]을 못자게 했던 점도 있었다. --그리고 지네들은 [[마라카낭의 비극|자국 축구 역사상 최악의 비극 Part 1]]으로 그 댓가를 치뤘다. 한편,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때에도 당시 자국의 대통령인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를 우승시키기 위해 1950년의 잉글랜드와 비슷하게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선수들이 잠자던 호텔 앞에서 고의로 소음를 내게 해서 제대로 잠을 못자게 하도록 지시를 내리기까지 하였으니...-- * 이 당시 [[아일랜드]]는 두 개의 대표팀을 꾸려 출전했다. 원래 아일랜드는 1880년 설립된 [[아일랜드 축구 협회]](IFA)가 아일랜드 전 지역의 축구를 총괄하고 아일랜드 대표팀 선수들을 소집하고 있었는데 1921년 남아일랜드 26개 주가 [[아일랜드 자유국]]으로 독립하면서 [[아일랜드 공화국 축구 협회|아일랜드 자유국 축구협회]](FAI)를 출범시켰다. 새로 출범한 FAI는 FIFA에 가입한 후 아일랜드 전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아일랜드 자유국의 주장과 뜻을 같이하여 아일랜드 자유국령 남아일랜드 뿐만 아니라 영국령 북아일랜드에서도 선수들을 선발하였는데 기존의 IFA 역시 마찬가지여서 아일랜드에는 2개의 축구협회가 병립하는 꼴이 되었다. 이로 인해 2개의 대표팀이 서로 동일한 선수를 선발하는 경우도 많았고 실제로 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4명의 선수[* 톰 아르네, 렉 라이언, 데비 월시, 콘 마틴]가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IFA 대표팀]]과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FAI 대표팀]] 양쪽에서 경기를 했다.[* 지금과 달리 선수들의 막연한 국가대표팀 변경에 대해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던 시절이기도 하고, 두 대표팀이 다른 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서로 '아일랜드' 전체의 대표권를 주장하는 IFA와 FAI 간에 갈등이 고조되자 보다 못한 FIFA가 개입해 양 축구협회의 선수 선발 권한을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경계를 따라 분리시켰다. 1946년 IFA가 FIFA에 재가입한 직후 FAI는 FIFA의 결정을 수용하여 북아일랜드에서의 선수 선발을 중단했는데 아직 수용하지 않은 IFA가 이미 FAI 대표팀으로 출전한 상기한 4명의 선수를 같은 지역예선에 출전시키는 일이 터지자 FAI가 FIFA에 항의하였고 결국 IFA 역시 남아일랜드에서의 선수 선발을 중단했다. 여기에 1953년 FIFA가 IFA와 FAI 모두 '아일랜드' 전체를 대표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FAI 아일랜드 대표팀은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IFA 아일랜드 대표팀은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완전히 분리되었다.[* 다만 FAI가 IFA로부터 분리하여 나간 형태이기 때문에 관할 지역이 북아일랜드로 축소된 후에도 IFA는 아일랜드 축구 협회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분리 이전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는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계한다.]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는 지역 예선을 통과했지만 조 추첨 전에 기권하였다. 그래서 [[FIFA]]는 이 팀들의 자리를 지역 예선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로 채워 넣으려 했지만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은 거부하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와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는 수용하였다. 그러나 그 두 팀은 나중에 기권하였다. 특히 [[아시아]]의 유일한 출전국이었던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가 이 대회에서 기권한 이유는 맨발로 축구를 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전까지는 맨발로 축구를 했으며 이 때문에 [[1948 런던 올림픽|1948년 올림픽]]에서도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어떤 보고서에서는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가 [[브라질]]까지 갈 돈이 없어서 기권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world_cup_2010/8802642.stm|BBC 스포츠 참고자료]]] 만약 이 대회에 출전했더라면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영예를 누릴 수 있었으나 결국 무산되었고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진출국 타이틀은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다음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이 가져간다. 게다가,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는 이 후로 [[FIFA 월드컵|월드컵]] 무대에 단 한번도 진출하지 못해서 월드컵과 인연이 멀어진 것은 물론 현재 인도 축구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FIFA 월드컵|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 보이기 때문에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입장에서는 땅을 칠 노릇. 어쨌든 이렇게 해서 4조의 경기는 '''딸랑 우루과이 vs. 볼리비아가 유일한 경기'''가 되고 말았다. 물론 이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볼리비아를 '''8-0'''으로 난도질해 버렸다.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는 예선에서 달랑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를 상대로 7-0으로 이기고[* 그 1경기도 안방경기였다] 진출했기에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못지않은 거저먹기였지만 [[6.25 전쟁]]이 한창인 [[한국]]에 파병하고 [[소련]]이 쳐들어올까봐 노심초사하던 터라[* [[터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터키]]는 총비상이었다. [[소련]]과의 국경에 20만 가까운 병력을 배치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었다] 기권하게 된 거였다. 여담인데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가 왜 [[유럽]] 예선에 포함되어있냐고 궁금하겠지만 1940~50년 [[유로바스켓]]이라든지 월드컵 예선에서도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나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레바논]],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같은 나라들이 유럽 예선으로 참가할 수 있었다. 다만 대부분이 내부 사정으로 한번에 나온 게 별로 없거나 기권했을뿐... *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독일]]에서 잘려나갔던 자르 지방(Saar protectorate)도 대표팀을 꾸려서 월드컵에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월드컵 개막 2주일 전에서야 [[FIFA]]에서 가입 승인을 하는 바람에 1950년 월드컵에선 문턱조차 밟을 수 없었다. 하는 수 없이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s-2|1954 월드컵 예선]]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갔고 1956년 정식으로 [[독일]]으로 편입되어 사라졌다. * [[대한민국]]은 혼란스러운 국내정세 때문에 이 월드컵에는 참가할 여유조차 없었다. 개막전 휘슬이 불린 1950년 6월 24일은 한국시각으로 '''6월 25일 새벽''', 즉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열릴 때 지구 반대편에선 북한군의 탱크가 38선을 뭉개며 [[6.25 전쟁]]이 시작되었을 정도로 나라가 개판이였다. == 대회 엠블럼·마스코트·공인구 == === 포스터 === [[파일:/image/etimesi/2010/06/17/1_04_Copy(320).jpg]] 축구공을 차는 축구 선수의 발을 형상화했는데, [[스타킹]]에 세계 각국의 국기를 그려 넣었다. 역시 이 당시의 월드컵도 초창기 월드컵이라서 마스코트와 공인구 같은 건 없다. == 경기장 == 월드컵이 열린 도시와 구장은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 [[벨루오리존치]], 이스타지우 세체 지 세템브루[* 미나스 제라이스 주 소재. 세체 지 세템브루는 브라질의 독립 기념일인 9월 7일을 의미한다. 현재의 이름은 인디펜덴시아] *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 * [[쿠리치바]], 이스타지우 두리발 지 브리투 * [[포르투 알레그리]], 이스타지우 도스 유칼립투스 * [[헤시피]], 이스타지우 일랴 두 헤티루 * [[히우지자네이루]],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당시 개막전과 결승 최종전을 치렸던 그 경기장이며 [[우루과이]]의 센테나리오 경기장, [[아르헨티나]]의 [[엘 모누멘탈]]과 함께 [[남미]] 대륙을 대표하는 경기장이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월드컵]]에서도 메인 스타디움으로 쓰였다] == 대회 진행 == === 조별 리그 === [[볼드|진하게 표시]]된 국가는 결승 리그 진출국. 순서는 조별 리그 순위. 사선은 기권국. ||<-5> 조별 리그 || || 1조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2조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3조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 || || 4조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2>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그런데 RSSSF에서는 4조에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가 배정되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밑의 항목 참조.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1조&2조]]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 === 결승 리그 === ||<-5> 결승 리그 || || 결승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진하게 표시된 국가 우루과이가 우승국. 순서는 결승 리그의 순서를 따랐다.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3 || 2 || 1 || 0 || 7 || 5 || +2 || '''5'''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3 || 2 || 0 || 1 || 14 || 4 || +10 || '''4'''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3 || 1 || 0 || 2 || 6 || 11 || -5 || '''2''' || 3위 || ||<rowbgcolor=#f0e68c> 4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3 || 0 || 1 || 2 || 4 || 11 || -7 || '''1''' || 4위 || 자세한 내용은 밑의 항목 참조.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50 FIFA 월드컵 우승}}}''' ||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200]] [br]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우루과이'''}}}]]''' || || 두 번째 우승[br]★★[* 그리고 이것은 현재까지 우루과이 대표팀의 최후의 우승으로 남아있다.] || == 기록실 == * 최초 득점: [[아데미르]]([[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vs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전반 30분([[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1조&2조#s-1.1|조별리그]]) * 퇴장: 없음 * 최초 [[페널티 킥]]: 엑토르 오티스([[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vs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후반 44분([[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1조&2조#s-1.3|조별리그]]) * 최초 멀티골: [[아데미르]]([[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vs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전반 30분&전반 79분([[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1조&2조#s-1.1|조별리그]]) * [[해트트릭]] * 오스카 미게스([[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vs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s-2.1|조별리그]]) * [[아데미르]]([[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vs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s-1.1|결승리그]]) * 최다 득점 경기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8 vs 0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s-2.1|조별리그]])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7 vs 1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s-1.1|결승리그]]) * 최다 득점차 경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8 vs 0 볼리비아([[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s-2.1|조별리그]]) * 최초 역전승: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3 vs 2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s-1.1|조별리그]]) * 자책골: [[호세 파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vs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s-2.1|조별리그]]) * 무득점팀: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22경기에서 88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4골을 기록했다. == 결과 == 1위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2위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3위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4위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4 || 3 || 1 || 0 || 15 || 5 || +10 || '''7'''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6 || 4 || 1 || 1 || 22 || 6 || +16 || '''9'''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5 || 2 || 1 || 2 || 15 || 11 || +4 || '''5''' || 3위 || ||<rowbgcolor=#f0e68c> 4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6 || 3 || 1 || 2 || 10 || 12 || -2 || '''7''' || 4위 || ||<rowbgcolor=#ffa7a7> 5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3 || 2 || 0 || 1 || 7 || 3 || +4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6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3 || 1 || 1 || 1 || 4 || 4 || -2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7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2 || 1 || 0 || 1 || 4 || 3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8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3 || 1 || 0 || 2 || 2 || 2 || 0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9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3 || 1 || 0 || 2 || 5 || 6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3 || 1 || 0 || 2 || 4 || 8 || -4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2 || 0 || 1 || 1 || 2 || 4 || -2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3 || 0 || 0 || 3 || 2 || 10 || -8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 1 || 0 || 0 || 1 || 0 || 8 || -8 || '''0''' || 1라운드 || === 수상 === '''MVP''' 1위 - '''[[지지뉴]]([[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Zizinho. 풀 네임은 Thomaz Soares da Silva. 펠레의 어린 시절 우상으로 더욱 유명한 선수이다. [[마라카낭의 비극]]만 아니었어도 역대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고 공격수로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만능형 선수. 특히 드리블에 있어서는 당시에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며 아르헨티나의 [[호세 마누엘 모레노]]와 함께 40년대 남미 축구를 양분하던 대선수였다] [[파일:external/cdn.bleacherreport.net/zizinho_display_image.jpg]] 지지뉴 2위 - [[후안 스키아피노]]([[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3위 - [[아데미르]]([[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득점왕''' 1위(8골) - '''[[아데미르]]([[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풀 네임은 Ademir Marques de Menezes. 1950년 월드컵 당시 브라질의 간판 스트라이커. 총 A매치 출전 기록은 39경기 32골로 아직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득점 랭킹에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파일:external/www.onordeste.com/73c60cd84c0ff90959289081377788ba746.jpg]] 아데미르 2위(5골) – 오스카 미게스([[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공동 3위(4골) – 치쿠([[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알시데스 기지아]]([[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텔모 사라|사라]][* [[라 리가]]의 스페인 국적 선수 중에서 득점 1위에게 주는 텔모 사라상의 모델이 바로 이 사람이다. 라 리가 역대 최다 득점도 갖고 있는 [[아틀레틱 빌바오]] 출신의 레전드],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이상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페어 플레이상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베스트11 === [include(틀: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베스트11)] == 뒷 이야기 == * 이 월드컵 개막전과 한국의 [[6.25 전쟁]]은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 이 월드컵 개막전은 개최국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의 경기로, 현지 시각으로 1950년 6월 24일 15시에 시작되었다. 브라질의 표준시는 한국과는 정확히 12시간 차이지만, 당시 한국에서 서머타임을 적용하였으므로 한국 시각으로는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였다.''' 개막전이 시작하면서 지구 반대편에서는 인민군 전차가 38선을 돌파하기 시작했다. * 이 월드컵에서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의 축구 열기를 상징하기 위한 메인 스타디움으로 [[히우지자네이루]]에 [[에스타디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 경기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에스타디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은 세계 최대 수용 인원을 자랑하던 경기장으로 입석까지 합하면 무려 2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이었다.[* 현재는 입석이 금지되고 개보수를 거치면서 78,838석의 좌석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수용 인원이 이 정도면 충분히 대형 경기장이다] 문제는 이 초대형 경기장의 첫 삽을 너무 늦게 뜨는 바람에[* 1948년 8월 2일에 떴다. 월드컵 개막에는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이것을 제 시간 내에 짓는 게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 원래 같았으면 월드컵 기간 내에 짓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브라질 정부의 엄청난 지원과 [[공밀레|노동자들을 밤낮없이 굴린 덕분에]] 그나마 월드컵 개막전을 여기에서 치를 수는 있었다. 그러나 완성된 경기장까지는 아니었고, 월드컵 중에도 공사를 계속하여 결국 결승전은 완공 상태에서 치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결승전에서 [[마라카낭의 비극|뜻밖의 그 참혹한 비극]]이 일어날 줄을 누가 알았으랴... * 그리고 이 월드컵이 브라질에게는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시궁창으로 망친다'''는 징크스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대회에서 [[마라카낭의 비극]]을 당하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64년 뒤]]에 이를 극복하려고 했으나 [[미네이랑의 비극|오히려 그 때보다 몇 배는 더 참혹한 대참사를 맞이하고 말았다.]] 그리고 두 대회 모두 브라질을 쓰러뜨린 팀이 우승까지 차지했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트레일러 중 이 대회가 나오는데, 세계관이 나치에 정복당한 세계라서 브라질 선수가 독일 선수에게 부상을 입혔는데, 심판(정황상 독일인)이 '''권총을 꺼내 부상 입힌 브라질 선수를 죽인다!''' == 대회 이후 == 브라질이 뜻밖에 우승을 놓쳐버리자 브라질 축구계는 물론이고 나라 전체가 비탄에 빠지며 한바탕 거대한 홍역을 치러야만 했다. [[마라카낭의 비극]]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분류: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
[include(틀:상위 문서, top1=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3><table align=center><bgcolor=#f7fe2e><tablebordercolor=#f7fe2e>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04b404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 || 조별 라운드 ||<width=20%>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1조&2조|1조, 2조]] ||<width=20%>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3조, 4조]] || || 결승 리그 ||<-2>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결승 리그]]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의 결승 리그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당시 [[FIFA]]는 많은 팀들의 기권으로 인해 입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토너먼트 대신 리그 방식으로 진행하여 1위 팀을 우승팀으로 정하는 방식을 썼다. 현재까지 [[FIFA 월드컵]] 역사상 유일한 단판 결승전이 아닌 결승 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로 남아있다. 이 대회에서 결승 리그는 약간 특이한 방식으로 펼쳐졌는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대표팀]]의 경기는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치렀고 나머지 팀들의 경기는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경기장에서 치렀다. 이는 [[FIFA]]가 입장 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짠 방법이었다. ~~월드컵 개최국의 경기는 가장 큰 경기장에서 해야 한다네. [[장사하자]]~~ 그리고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두 경기는 동시에 치러지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마지막 경기가 실질적인 결승전이 되었다. [목차] == 결승 리그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bgcolor=#ffd70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3 || 2 || 1 || 0 || 7 || 5 || +2 || '''5''' || || 2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bgcolor=#c0c0c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3 || 2 || 0 || 1 || 14 || 4 || +10 || '''4''' || || 3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bgcolor=#b8860b>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3 || 1 || 0 || 2 || 6 || 11 || -5 || '''2''' || || 4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bgcolor=#f0e68c>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3 || 0 || 1 || 2 || 4 || 11 || -7 || '''1''' || === 1경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7 vs 1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리우데자네이루|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9일 15:00[br](1950년 7월 10일 03:00) || || 국가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 점수 || '''7''' || 1 || || 득점 || [[아데미르]] (17') [br] [[아데미르]] (36') [br] 치쿠 (39') [br] [[아데미르]] (52') [br] [[아데미르]] (58') [br] 마네카 (85') [br] 치쿠 (88') || 수네 안데르손 (67')(PK) || ||<bgcolor=#ffffff> {{{#0000ff '''라인업''' }}}[* 원래 이 대회부터 [[등번호]]가 있었지만 이 때의 [[등번호]]는 선수에 매겨진 것이 아니라 포메이션에 따라 매겨졌고, 현실적으로 모든 경기에 포메이션이 남아있지 않아 등번호의 기재는 생략했다] ||<bgcolor=#ffffff> {{{#0000ff '''이름''' }}} ||<bgcolor=#ffffff> {{{#0000ff '''비고''' }}} ||<bgcolor=#fce905> {{{#0000ff '''라인업''' }}} ||<bgcolor=#fce905> {{{#0000ff '''이름''' }}} ||<bgcolor=#fce905> {{{#0000ff '''비고''' }}} || ||<|11> 선발 || [[모아시르 바르보사]] || GK ||<|11> 선발 || 카예 스벤손 || GK || || 아우구스투 || [[주장]] || 레나트 사무엘손 || || || 주베나우 || || 수네 안데르손 || [[파일:페널티골.png|width=20]] || || [[다닐루 아우빙]] || || 예리크 닐슨 || [[주장]] || || 바우에르 || || 잉바르 고르드 || || || 비고지 || || 크누트 노르달[* [[AC 밀란]]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군나르 노르달]]의 [[형]]] || || || 마네카 || [[파일:득점.png|width=20]] || [[렌나르트 스코글룬드]] || || || [[아데미르]]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스텔란 닐슨 || || || 자이르 || ||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 || || [[지지뉴]] || [[파일:득점.png|width=20]] || 칼-예리크 팔미에르 || || || 치쿠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한스 예프손 || || ||<|11><bgcolor=#c0c0c0> 교체 || 조제 카스틸류 || GK ||<|11><bgcolor=#c0c0c0> 교체 || 토르스텐 린드베리 || GK || || 네나 || || 군나르 요한손 Ⅱ || || || [[니우통 산투스]] || || 아네 몬손 || || || 노로냐 || || 울레 울룬드 || || || 후이 || || 브로르 멜베리[* 117경기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대표팀]] 수비수 중 역대 최다 A매치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올로프 멜베리]]가 그의 종손자이다] || || || 엘라이 두 앙파루 || || 이에곤 욘손 || || || 바우타자르 || || 잉바르 리델 || || || 아당지뉴 || || || || || 아우프레두 Ⅱ || ||<-2> || || 프리아사 || || || || || 호드리게스 || || || || 개최국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첫 상대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이었다.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 경기장]]에 모인 13만 9천명의 관중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목청껏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대표팀]]을 응원하였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선수들은 전통적인 흰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왔으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선수들 역시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전반 10분, [[지지뉴]]가 처음으로 골문을 갈랐지만 [[아데미르]]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이유로 노골 처리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이에 굴하지 않았고 결국 전반 17분, [[아데미르]]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었다. 낮고 빠르게 날아간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36분에는 [[아데미르]]가 [[자이르 다 호사|자이르]]의 로빙 패스로 맞은 골키퍼와의 1:1 찬스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어내었다. 2분 후에는 치쿠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득점을 만들어내서 전반은 3: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에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7분 만에 [[아데미르]]는 3번째 골을, 그리고 13분에는 4번째 득점에 성공하여 [[에른스트 빌리모프스키]]의 월드컵 한 경기 최다 득점의 타이기록을 만들어냈고 스코어는 5:0으로 더욱 벌어졌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도 가만히 있지는 않아서 후반 22분에 [[페널티 킥]]을 얻어내었고 수네 안데르손이 오른쪽으로 차 넣었다. ~~하지만 걸린 위치가 어떻게 봐도 페널티 박스 밖이었다~~ 이미 승부의 추는 거의 기울었지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후반 40분엔 마네카가, 43분에는 치쿠가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7:1의 대승을 거두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우승 시나리오는 이렇게 순조롭게 첫 스타트를 끊었다. 여담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은 64년 후 다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는데,]] [[미네이랑의 비극|거기서는 반대로 자신이 4강전에서 7대 1 패배를 당한다.]] === 2경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2 vs 2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br][[상파울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9일 15:00[br](1950년 7월 10일 03:00) || || 국가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점수 || 2 || 2 || || 득점 || [[알시데스 기지아]] (29') [br] [[옵둘리오 바렐라]] (79')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37') [br]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39') || ||<bgcolor=#99ccff> {{{#000 '''라인업''' }}} ||<bgcolor=#99ccff> {{{#000 '''이름''' }}} ||<bgcolor=#99ccff> {{{#000 '''비고''' }}} ||<bgcolor=#ff0000> {{{#003366 '''라인업''' }}} ||<bgcolor=#ff0000> {{{#003366 '''이름''' }}} ||<bgcolor=#ff0000> {{{#003366 '''비고''' }}} || ||<|11> 선발 || [[로케 마스폴리]] || GK ||<|11> 선발 || [[안토니 라마예츠]] || GK || || 마티아스 곤살레스 || || 가브리엘 알론소 || || || 에우세비오 테헤라 || || 곤살보 Ⅱ || || || 후안 카를로스 곤살레스 || || 호세 파라 || [[주장]] || ||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 || || 곤살보 Ⅲ || || || [[옵둘리오 바렐라]] || [[주장]] [[파일:득점.png|width=20]] || 안토니오 푸차데스 || || || [[알시데스 기지아]] || [[파일:득점.png|width=20]] || 가인사 || [[주장]] || || 에르네스토 비달 || || 루이스 몰로우니 || || || 오스카 미게스 || || [[텔모 사라|사라]] || || ||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후안 스키아피노]] || || 실베스트레 이고아 || || || 훌리오 페레스 ||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11><bgcolor=#c0c0c0> 교체 || 아니발 파스 || GK ||<|11><bgcolor=#c0c0c0> 교체 ||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 GK || || 슈베르트 감베타 || || 후안 아쿠냐 || GK || || 엑토르 빌체스 || || 레스메스 Ⅱ || || || 윌리엄 마르티네스 || || 비센테 아센시 || || || 로돌포 피니 || || 안투네스 || || || 와싱톤 오투뇨 || || 알폰소 실바 || || || 루벤 모란 || || 난도 || || || 루이스 리호 || || 로센도 에르난데스 || || || 카를로스 로메로 || || 세사르 || || || 후안 부르게뇨 || || 호세 파니소 || || || 훌리오 세자르 브리토스 || || 호세 훈코사 || || [[상파울루]]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는 결승 리그답게 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그 덕분에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골키퍼]] [[로케 마스폴리]]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골키퍼 [[안토니 라마예츠]]는 무지하게 바빴다~~ 전반 29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알시데스 기지아]]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왼쪽 측면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도 8분 후에는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의 다이빙 헤딩골과 2분 후의 추가골로 응수하였다. 전반은 바소라의 2골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2:1로 리드하면서 끝을 맺었다. 격렬하게 진행되던 경기 속에 후반 28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주장 [[옵둘리오 바렐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골문을 갈랐고 경기는 그대로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 3경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6 vs 1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리우데자네이루|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13일 15:00[br](1950년 7월 14일 03:00) || || 국가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점수 || '''6''' || 1 || || 득점 || 호세 파라 (15')(O.G) [br] 자이르 (21') [br] 치쿠 (31') [br] 치쿠 (55') [br] [[아데미르]] (57') [br] [[지지뉴]] (67') || 실베스트레 이고아 (71') || ||<bgcolor=#fff> {{{#0000ff '''라인업''' }}} ||<bgcolor=#fff> {{{#0000ff '''이름''' }}} ||<bgcolor=#fff> {{{#0000ff '''비고''' }}} ||<bgcolor=#ff0000> {{{#003366 '''라인업''' }}} ||<bgcolor=#ff0000> {{{#003366 '''이름''' }}} ||<bgcolor=#ff0000> {{{#003366 '''비고''' }}} || ||<|11> 선발 || [[모아시르 바르보사]] || GK ||<|11> 선발 || [[안토니 라마예츠]] || GK || || 아우구스투 || [[주장]] || 가브리엘 알론소 || || || 주베나우 || || 곤살보 Ⅱ || || || [[다닐루 아우빙]] || || 호세 파라 || [[파일:자책골.png|width=20]] || || 바우에르 || || 곤살보 Ⅲ || || || 비고지 || || 안토니오 푸차데스 || || || [[아데미르]] || [[파일:득점.png|width=20]] || 가인사 || [[주장]] || || 자이르 || [[파일:득점.png|width=20]] || [[텔모 사라|사라]] || || || [[지지뉴]] || [[파일:득점.png|width=20]] || 실베스트레 이고아 || [[파일:득점.png|width=20]] || || 치쿠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 || || 프리아사 || || 호세 파니소 || || ||<|11><bgcolor=#c0c0c0> 교체 || 조제 카스틸류 || GK ||<|11><bgcolor=#c0c0c0> 교체 ||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 GK || || 네나 || || 후안 아쿠냐 || GK || || [[니우통 산투스]] || || 레스메스 Ⅱ || || || 노로냐 || || 비센테 아센시 || || || 후이 || || 안투네스 || || || 엘라이 두 앙파루 || || 알폰소 실바 || || || 마네카 || || 난도 || || || 바우타자르 || || 로센도 에르난데스 || || || 아당지뉴 || || 루이스 몰로우니 || || || 아우프레두 Ⅱ || || 세사르 || || || 호드리게스 || || 호세 훈코사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두 번째 상대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었다. 이 날도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 경기장]]에는 15만 2천명이 모여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을 응원하였다. 이전의 경기와 비교해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선발 명단에는 아웃사이드-라이트의 자리에 마네카 대신 프리아사가 들어있었다. 경기가 시작되었고 선제골은 다소 의외의 방식으로 나왔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아데미르]]가 날린 오른발 슈팅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수비수 호세 파라의 몸을 맞고 크게 꺾였고 골키퍼 [[안토니 라마예츠]]는 이미 공의 진행 방향을 따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결코 막을 수 없었다. 이 월드컵에서 기록된 유일한 [[자책골]]이었고, 특히 파라는 베스트 11에도 선발된 수비수이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 어찌되었든 행운의 선제골을 올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더욱 공격의 고삐를 조였고 21분, 자이르의 중거리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31분에는 치쿠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막힌 자신의 첫 슈팅이 재차 막히고 자신에게로 흘러들어오자 왼발슈팅으로 골을 추가한 것이다. [[지지뉴]]를 필두로 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공격진은 계속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전반은 추가 소득 없이 3: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 10분에는 치쿠가, 자신의 오른발로 추가골을 만들어내었고 2분 후에는 [[아데미르]]가 또 한 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수비수들에게 굴욕을 안겨주었다. 5:0이었다. 후반 22분에는 [[지지뉴]]가 나섰다. [[지지뉴]]는 [[아데미르]]의 패스를 받아 6번째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 과정에서 공을 살짝 띄워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수비수를 벗겨내는 장면은 [[지지뉴]]의 훌륭한 볼 컨트롤 능력과 센스를 설명해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뒤늦게나마 후반 26분에 터진 이고아의 바이시클 킥 골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이로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그들의 첫 월드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으로선 환상적인 대패를 당하고 조국으로 돌아가야 했는데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다음 월드컵]]에선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에게 덜미를 잡히며 본선 진출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64년이 지나서 또 브라질에서 치러진 월드컵]]에서 다시 환상적인 대패를 당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조]]에서도 나오듯이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에게 1-5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털렸는데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을 우승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었기에 전 대회 우승팀이 다음 대회에서 가장 참혹하게 털리는 기록까지 낳고 말았다. 게다가 2번이나 [[브라질]]에서 이런 참패를 당했고 설상가상으로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에게마저 0-2로 또다시 지는 바람에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둔 채로 조기 탈락이 확정된 최초의 전 대회 우승팀이라는 치욕까지 쓰고 말았으니... === 4경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3 vs 2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br][[상파울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13일 15:00[br](1950년 7월 14일 03:00) || || 국가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 점수 || '''3''' || 2 || || 득점 || [[알시데스 기지아]] (39') [br] 오스카 미게스 (77') [br] 오스카 미게스 (85') || 칼-예리크 팔미에르 (5') [br]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40') || ||<bgcolor=#99ccff> {{{#000000 '''라인업''' }}} ||<bgcolor=#99ccff> {{{#000000 '''이름''' }}} ||<bgcolor=#99ccff> {{{#000000 '''비고''' }}} ||<bgcolor=#fce905> {{{#0000ff '''라인업''' }}} ||<bgcolor=#fce905> {{{#0000ff '''이름''' }}} ||<bgcolor=#fce905> {{{#0000ff '''비고''' }}} || ||<|11> 선발 || 아니발 파스 || GK ||<|11> 선발 || 카예 스벤손 || GK || || 마티아스 곤살레스 || || 레나트 사무엘손 || || || 슈베르트 감베타 || || 수네 안데르손 || || || 에우세비오 테헤라 || || 예리크 닐슨 || [[주장]] || ||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 || || 군나르 요한손 || || || [[옵둘리오 바렐라]] || [[주장]] || 잉바르 고르드 || || || [[알시데스 기지아]] || [[파일:득점.png|width=20]] || 브로르 멜베리 || || || 에르네스토 비달 || ||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 [[파일:득점.png|width=20]] || || 오스카 미게스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이에곤 욘손 || || ||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후안 스키아피노]] || || 칼-예리크 팔미에르 || [[파일:득점.png|width=20]] || || 훌리오 페레스 || || 한스 예프손 || || ||<|11><bgcolor=#c0c0c0> 교체 || [[로케 마스폴리]] || GK ||<|11><bgcolor=#c0c0c0> 교체 || 토르스텐 린드베리 || GK || || 엑토르 빌체스 || || 아네 몬손 || || || 윌리엄 마르티네스 || || 울레 울룬드 || || || 후안 카를로스 곤살레스 || || 크누트 노르달 || || || 로돌포 피니 || || [[렌나르트 스코글룬드]] || || || 와싱톤 오투뇨 || || 스텔란 닐슨 || || || 루벤 모란 || || 잉바르 리델 || || || 루이스 리호 || || || || || 카를로스 로메로 || || || || || 후안 부르게뇨 || || || || || 훌리오 세자르 브리토스 || || || || [[브라질]] 국민들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을 박살내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대표팀]]을 보면서 환호할 무렵,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경기장에서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와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브라질 국민들은 당연하게도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이 이기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대에 걸맞게 스웨덴의 칼-예리크 팔미에르가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내었다. 전반 39분, [[알시데스 기지아]]의 행운의 동점골[*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수비수의 몸을 맞고 위로 공이 뜨면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골키퍼]] 칼 스벤손이 절대 막을 수 없는 높이로 골이 들어갔다]이 터졌지만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순드크비스트의 골이 1분 만에 나오면서 [[브라질]]과 [[스웨덴]] 사람들은 환호했다.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골키퍼]] 아니발 파스의 낙하지점 포착 실수로 공이 빠졌고, 순드크비스트는 왼발로 간단히 재역전골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여기서 변수가 생겼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아웃사이드-라이트 이에곤 욘손이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를 지속하지 못하게 되었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선수들의 체력은 눈에 띄게 떨어졌다. 그 이후에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일방적인 공격이 계속되었다. 결국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오스카 미게스에게 두 골을 얻어맞고 역전을 당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 함께 [[FIFA 월드컵|월드컵]] [[우승]]의 꿈이 좌절되었다. === 5경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3 vs 1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br][[상파울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16일 15:00[br](1950년 7월 17일 03:00) || || 국가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점수 || '''3''' || 1 || || 득점 ||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15') [br] 브로르 멜베리 (33') [br] 칼-예리크 팔미에르 (80') || [[텔모 사라|사라]] (82') || ||<bgcolor=#fce905> {{{#0000ff '''라인업''' }}} ||<bgcolor=#fce905> {{{#0000ff '''이름''' }}} ||<bgcolor=#fce905> {{{#0000ff '''비고''' }}} ||<bgcolor=#ff0000> {{{#003366 '''라인업''' }}} ||<bgcolor=#ff0000> {{{#003366 '''이름''' }}} ||<bgcolor=#ff0000> {{{#003366 '''비고''' }}} || ||<|11> 선발 || 카예 스벤손 || GK ||<|11> 선발 ||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 GK || || 레나트 사무엘손 || || 가브리엘 알론소 || || || 수네 안데르손 || || 비센테 아센시 || || || 예리크 닐슨 || [[주장]] || 호세 파라 || || || 군나르 요한손 Ⅱ || || 안토니오 푸차데스 || || || 잉바르 고르드 || || 알폰소 실바 || || || 브로르 멜베리 || [[파일:득점.png|width=20]] || 로센도 에르난데스 || || ||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 [[파일:득점.png|width=20]] || [[텔모 사라|사라]] || [[주장]] [[파일:득점.png|width=20]] || || 이에곤 욘손 ||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 [[파일:득점.png|width=20]] || || 잉바르 리델 || || 호세 파니소 || || || 칼-예리크 팔미에르 || [[파일:득점.png|width=20]] || 호세 훈코사 || || ||<|11><bgcolor=#c0c0c0> 교체 || 토르스텐 린드베리 || GK ||<|11><bgcolor=#c0c0c0> 교체 || [[안토니 라마예츠]] || GK || || 아네 몬손 || || 후안 아쿠냐 || GK || || 울레 울룬드 || || 곤살보 Ⅱ || || || 크누트 노르달 || || 레스메스 Ⅱ || || || [[렌나르트 스코글룬드]] || || 곤살보 Ⅲ || || || 스텔란 닐슨 || || 안투네스 || || || 한스 예프손 || || 가인사 || || || || || 난도 || || || || || 루이스 몰로우니 || || || || || 세사르 || || || || || 실베스트레 이고아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을 포함한 세계의 눈이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으로 집중되어서였을까? [[상파울루]]는 한산했다. 게다가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도 모두 이미 우승이 물거품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두 팀으로서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의미밖에는 없었다. 한마디로 이 경기는 사실상 3·4위전... 전반 15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골키퍼]] 에이사기레가 막아내지 못한 공을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순드크비스트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집어넣었고 34분에는 브로르 멜베리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35분,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팔메르가 쐐기골을 넣어 3:0까지 벌어졌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되었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2분 후에 [[텔모 사라]]의 만회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그 이후 어느 쪽도 득점을 더 뽑아내지 못하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이 경기 결과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대표팀]]이 1승을 거두어 3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1무 2패로 4위로 월드컵을 마감하였다.[* 참고로 스페인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하기 전까지는 그 4위가 월드컵 최고 성적이었다.] === 6경기 [[마라카낭의 비극|우루과이 2 vs 1 브라질]]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리우데자네이루|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16일 15:00[br](1950년 7월 17일 03:00) || || 국 가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 점수 || '''2''' || 1 || || 득점 ||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후안 스키아피노]] (66') [br] [[알시데스 기지아]] (79') || 프리아사 (47') || [youtube(Pu1WanatiAM)] ||<bgcolor=#99ccff> {{{#000000 '''라인업''' }}}[* 다만 이 경기에서는 포메이션을 알 수 있어서 등번호를 기재했다] ||<bgcolor=#99ccff> {{{#000000 '''번호''' }}} ||<bgcolor=#99ccff> {{{#000000 '''이름''' }}} ||<bgcolor=#99ccff> {{{#000000 '''비고''' }}} ||<bgcolor=#ffffff> {{{#0000ff '''라인업''' }}} ||<bgcolor=#ffffff> {{{#0000ff '''번호''' }}} ||<bgcolor=#ffffff> {{{#0000ff '''이름''' }}} ||<bgcolor=#ffffff> {{{#0000ff '''비고''' }}} || ||<|11> 선발 || 1 || [[로케 마스폴리]] || GK ||<|11> 선발 || 1 || [[모아시르 바르보사]] || GK || || 2 || 마티아스 곤살레스 || || 2 || 아우구스투 || [[주장]] || || 3 || 에우세비오 테헤라 || || 3 || 주베나우 || || || 4 || 슈베르트 감베타 || || 4 || 바우에르 || || || 5 || [[옵둘리오 바렐라]] || [[주장]] || 5 || [[다닐루 아우빙]] || || || 6 ||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 || || 6 || 비고지 || || || 7 || [[알시데스 기지아]] || [[파일:득점.png|width=20]] || 7 || 프리아사 || [[파일:득점.png|width=20]] || || 8 || 훌리오 페레스 || || 8 || [[지지뉴]] || || || 9 || 오스카 미게스 || || 9 || [[아데미르]] || || || 10 ||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후안 스키아피노]] || [[파일:득점.png|width=20]] || 10 || 자이르 || || || 11 || 루벤 모란 || || 11 || 치쿠 || || ||<|11><bgcolor=#c0c0c0> 교체 || || 아니발 파스 || GK ||<|11><bgcolor=#c0c0c0> 교체 || || 조제 카스틸류 || GK || || || 엑토르 빌체스 || || || 네나 || || || || 윌리엄 마르티네스 || || || [[니우통 산투스]] || || || || 후안 카를로스 곤살레스 || || || 노로냐 || || || || 로돌포 피니 || || || 후이 || || || || 와싱톤 오투뇨 || || || 엘라이 두 앙파루 || || || || 루이스 리호 || || || 마네카 || || || || 에르네스토 비달 || || || 바우타자르 || || || || 카를로스 로메로 || || || 아당지뉴 || || || || 후안 부르게뇨 || || || 아우프레두 Ⅱ || || || || 훌리오 세자르 브리토스 || || || 호드리게스 || || ==== 개요 ==== 결승 리그의 꽃. 사실상의 결승전이 바로 이 시합이었다. ==== 기대? [[설레발]]? ==== [[브라질]]의 홈팬들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설레발|첫 월드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 있었다.]] 그럴 만도 했던 것이 상술된 대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을 상대로 13골을 터뜨리며 수비진을 박살내놓을 때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는 비기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을 상대로는 이에곤 욘손의 부상 이전에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에게 끌려다니다가 간신히 이겼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안방에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만 이끌어내도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식은 죽 먹기?~~ 상황이 이렇다보니, [[브라질]] 홈팬들은 물론 이 상황을 아는 세계 각지의 축구팬들 누구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을 꺾고 우승한다는 생각을 그 누구도 쉽게 할 수 없었고 [[FIFA]] 관계자들까지도 [[답정너|브라질의 우승을]] [[설레발|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다. [[우루과이]] 축구 팬들조차 상당수는 "이 시합은 우리가 절대 못 이기는 시합이다"라고 반쯤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으며, 일부 팬들만이 조용하게 기적을 바랐다. 물론, 여기까지는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이게 너무 지나쳐서 일부 [[브라질]] 신문과 팬들은 온갖 [[설레발]]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우승]]은 이미 정해져 있고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는 그저 들러리일 뿐이다. 세계 챔피언이 여기 있다. 등의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하였고 팬들은 [[샴페인]]을 사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경기가 시작하기 이전부터 [[브라질]]은 전국적으로 축제같은 분위기였고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 경기장]]에는 무려 17만 3850명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다른 기록으로는 199,854명. 비공식으로는 20만 이상. 최대 25만까지 잡기도 한다. 단일 경기 관중 수로는 단연 역대 최다이며 17만이든 25만이든 현재는 입석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월드컵 관련 불멸의 기록 중의 하나가 되었다. 게다가 당시의 [[히우지자네이루]] 시장이었던 안젤루 멘데스 지 모라에스는 개회사를 아예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우승이 확정된 식으로 읊었다. > '''브라질 선수들이 나는 토너먼트의 승자라고 생각하고 챔피언이 되는데 몇 시간이 남지 않았다. 그들은 세계 어디에도 적수가 없으며 다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 나는 이 위대한 정복자들에게 미리 경의를 표한다.'''[br]- 안젤루 멘데스 지 모라에스 그렇게 운명의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 경기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초장에 끝장을 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거칠게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에는 [[골키퍼]] [[로케 마스폴리]]와 레프트 하프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가 있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아웃사이드 라이트인 프리아사 쪽으로 많이 공격을 해왔고 그 때마다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안드라데]]는 벽처럼 브라질 공격수들을 가로막았다. 10분 이후에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도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두 번 모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골키퍼 바르보사에게 걸리고 말았고 오히려 [[아데미르]]가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돌파를 시도했지만 마스폴리의 판단에 막히고 말았다. 전반 17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에서 처음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하였다.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에이스 [[후안 스키아피노]]가 패스해 준 볼이 브라질의 [[바우에르]]를 지나쳐 좋은 위치에 있던 페레스에게 가고 말았지만 페레스는 그 찬스를 놓쳐버렸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도 [[로케 마스폴리|마스폴리]]의 볼 캐칭 미스가 있었지만 [[아데미르]]도 그것을 놓치고 말았고 [[아데미르]]는 그를 만회하기 위한 듯 치쿠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로케 마스폴리]]의 슈퍼 세이브로 인해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그 이후에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선수들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다. [[지지뉴]], [[아데미르]], 자이르, 프리아사, 치쿠 등 공격진이 총출동하여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문전에 슈팅을 날려댔지만 소득이 없었다. 이따금씩 역으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후안 스키아피노]]가 좋은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날리기도 했지만[* [[후안 스키아피노|스키아피노]]가 전반 39분에 때린 중거리 슈팅은 굴러서 [[모아시르 바르보사|바르보사]]가 지키는 왼쪽 골대를 때렸다] 우루과이 역시 소득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계속 공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진영에서 놀았고 마스폴리의 세이브 횟수만 늘어갈 뿐이었다. 후반 2분, 드디어 그 길고 긴 골가뭄이 해갈되었다. 아웃사이드-라이트 프리아사가 날린 슈팅은 [[로케 마스폴리|마스폴리]]의 오른쪽을 뚫었고 전 [[브라질]]이 열광하였다. 비겨도 우승인데 선제골까지 들어갔으니 [[브라질]] 사람들은 더 크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대표팀]]을 응원하였다. 이 쯤 되면 기가 죽을 만도 했지만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선수들은 [[주장]] [[옵둘리오 바렐라]]를 축으로 단결하였고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타이트하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공격수들을 압박하였다. 반면 브라질 선수들은 이 골이 독이 되어 뭔가에 홀린듯한 눈동자를 한 채 경기를 했다. 브라질 선수들의 얼굴은 해맑긴 한데 이게 엄청 불길한 얼굴이었다. 마치 술먹은 얼굴 같았다. 그 결실은 후반 21분, [[후안 스키아피노]]의 동점골로 이어졌다. [[후안 스키아피노|스키아피노]]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수비수 주베나우를 앞에 놓고 [[알시데스 기지아]]의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였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골키퍼]] [[모아시르 바르보사|바르보사]]는 이를 막아내지 못했다. 스코어는 1:1. [[브라질]] 관중들은 순간 당황했지만 곧 평정을 되찾았다. [[후안 스키아피노|스키아피노]]의 슈팅이 기술적이기는 했지만 쉽게 나올 수 없는 골이었고 비겨도 우승이었기 때문이었다. 설령 밀린다 해도 25분 정도만 버티면 된다! 모든 [[브라질]] 사람들은 그리 생각했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schiafino.jpg]] [[후안 스키아피노|스키아피노]]의 동점골 후반 27분에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공격 찬스에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자살골이 나올 뻔 했지만 감베타의 호수비로 위기를 모면하였다. 결국 후반 34분,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야 말았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왼쪽 측면을 파고들던 [[알시데스 기지아|기지아]]가 각도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는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골문과 [[골키퍼]] [[모아시르 바르보사|바르보사]] 사이를 정확하게 꿰뚫었다. [[파일:external/imortaisdofutebol.files.wordpress.com/maracanazo-1950-barbosa-x-ghiggia-no-pedra-enxuta.jpg]]%3Fw%3D960 [[알시데스 기지아|기지아]]의 역전골 이제 급해진 것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이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수비수 바우에르까지 공격에 가담하여 총공격을 펼쳤지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선수들의 슈팅들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의 골문을 벗어나거나 [[로케 마스폴리|마스폴리]]에게 걸리고 말았다. 시간은 흘러갔고 결국 게임은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나자 브라질은 월드컵 우승이라는 술에서 깨어나 당장 자신들의 마음과 정신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준우승의 공격을 받아야만 했다. [[파일:external/favelaissues.files.wordpress.com/maracanazo31.jpg]] [[파일:external/static.betazeta.com/RImet-Varela.jpg]] 우루과이의 주장 [[옵둘리오 바렐라|바렐라]]가 [[쥘 리메]] 회장으로 부터 [[FIFA 월드컵 트로피|우승컵]]을 수여받는 사진. ==== 이후의 비극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선수들과 국민들은 자신들의 안방에서 말 그대로 다 잡았던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말 그대로 [[가패삼기|우루과이를 압도했지만]]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골이 들어가지 않았고]] [[망했어요|시합에서 패배하고 말았던 것]]. ~~식은 죽을 먹다가도 [[사레]] 들리거나 체할 수 있는 법이다. 그래서 [[설레발]]은 필패라던가~~ 그 때문에 [[브라질]] 축구계는 물론이고, 브라질 전국이 비탄에 빠지면서 한바탕 거대한 홍역을 치러야만 했다. 그 이후의 비극은 [[마라카낭의 비극]] 항목을 참고하자. [[분류: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1조&2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7fe2e><bgcolor=#f7fe2e><color=#373a3c>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04b404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 || 조별 라운드 ||<width=20%> 1조, 2조 ||<width=20%>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3조, 4조]] || || 결승 리그 ||<-2>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결승 리그]]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1조와 2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목차] == 1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bgcolor=#90ee90><color=#373a3c>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3 || 2 || 1 || 0 || 8 || 2 || +6 || '''5''' || || 2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width=30]]||<bgcolor=#ffb6c1,#48000a>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3 || 2 || 0 || 1 || 7 || 3 || +4 || '''4''' || || 3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30]]||<bgcolor=#ffb6c1,#48000a>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3 || 1 || 1 || 1 || 4 || 6 || -2 || '''2''' || || 4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bgcolor=#ffb6c1,#48000a>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3 || 0 || 0 || 3 || 2 || 10 || -8 || '''0''' || === 1경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4 vs 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괄호 안은 한국시간] ||<-2> 1950년 6월 24일 15:00[br](1950년 6월 25일 03:00[* 정확히 [[6.25 전쟁]]이 발발한 시간이다! ]) || || 국 가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득 점 || '''4''' || 0 || || 득점자 || [[아데미르]] (30') [br] 자이르 (65') [br] 바우타자르 (71') [br] [[아데미르]] (79') || || ||<rowbgcolor=#ffffff,#191919> {{{#0000ff,#0000ff '''라인업''' }}}[* 원래 이 대회부터 [[등번호]]가 있었지만 이 때의 [[등번호]]는 선수에 매겨진 것이 아니라 포지션에 따라 매겨졌고, 현실적으로 모든 경기에 포메이션이 남아있지 않아 등번호의 기재는 생략했다] || {{{#0000ff,#0000ff '''이름''' }}} || {{{#0000ff,#0000ff '''비고''' }}} ||<bgcolor=#802031> {{{#003366,#99cbff '''라인업''' }}} ||<bgcolor=#802031> {{{#003366,#99cbff '''이름''' }}} ||<bgcolor=#802031>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모아시르 바르보사]] || GK ||<|11> 선발 || [[안토니오 카르바할]] || GK || || 아우구스투 || [[주장]] || 로드리고 루이스 || || || 엘라이 두 앙파루 || || 알폰소 몬테마이어 || [[주장]] || || 주베나우 || || 펠리페 세터 || || || [[다닐루 아우빙]] || || 마리오 오초아 || || || 비고지 || || 호세 로카 || || || 마네카 || || 과달루페 벨라스케스 || || || 바우타자르 || [[파일:득점.png|width=20]] || 마리오 페레스 || || || [[아데미르]]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엑토르 오티스 || || || 자이르 || [[파일:득점.png|width=20]] || 오라시오 카사린 || || || 프리아사 || || 카를로스 세프티엔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조제 카스틸류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라울 코르도바 || GK || || 네나 || || 그레고리오 고메스 || || || [[니우통 산투스]] || || 마누엘 구티에레스 || || || 노로냐 || || 사무엘 쿠부루 || || || 바우에르 || || 안토니오 플로레스 || || || 후이 || || 카를로스 게바라 || || || 아당지뉴 || ||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 || || 아우프레두 Ⅱ || || 막스 프리에토 || || || [[지지뉴]] || || 호세 나랑호 || || || 치쿠 || || 호세 나바로 || || || 호드리게스 || || 호세 보르보야 || || 어찌보면 세상에서 가장 모골이 송연한 스포츠 경기이다. 이 경기 휘슬이 울리는 그 순간, 정확하게 지구 정반대편에서는 [[6.25 전쟁]]이 개전되어 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하기 시작했다.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전은 [[브라질]]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치러졌다.[*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의 개막 경기는 월드컵 개막 8일 전인 6월 16일에 [[히우지자네이루]] 주 올스타팀과 [[상파울루]] 주 올스타팀의 시합으로 치러졌다. 경기는 히우지자네이루 올스타팀이 3대 1로 승리했으며 개막 첫 골의 주인공은 [[지지]]였다] 아직 경기장이 완전히 지어진 게 아닌지라 [[화장실]]도 모자라고, 관중의 입장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81,649명의 관중이 몰려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전을 지켜보았다. [[브라질]]이 이 월드컵에 쏟는 관심은 정말 대단했다. 전반 30분, 몇 차례의 기회를 놓치던 브라질이 선취골을 기록했다.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아데미르]]가 수비형 미드필더 [[다닐루 아우빙]]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한 것이었다. 열광하는 [[브라질]] 관중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라디오 중계진들과 사진 기자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바람에 [[잉글랜드]] 출신의 [[심판|주심]] 조지 리더는 경기를 재개하기 위한 고생을 따로 해야만 했다. 당시 리더는 54살의 최고참 심판이자 심판 중 최고 연봉 수령자였지만 이런 식의 소동이 아주 흔한 일은 아니었다. ~~브라질은 골 넣으면 이래?~~ 어찌됐든 경기는 속행되었고 전반은 브라질이 한 점 차로 리드한 가운데 끝났다. 브라질은 [[겨울]]인지라 전반이 끝날 무렵에는 [[일몰|해가 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후반 20분, 브라질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이르 다 호사가 멕시코의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로 강력한 땅볼 슈팅을 날렸고 멕시코 [[골키퍼]] [[안토니오 카르바할]][* 아마 역대 모든 골키퍼들 중 A매치 데뷔전을 가장 바쁘게 보낸 골키퍼를 뽑을 때 둘째가라면 서러울 골키퍼일 것이다. 카르바할은 당시 21살의 젊은 골키퍼였고 브라질과의 이 경기가 그의 A매치 데뷔전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후 1966년 월드컵까지 4번의 월드컵에 더 출전하여 [[로타어 마테우스]], [[잔루이지 부폰]]과 더불어 월드컵 5회 출전 기록을 가진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된다. 하지만 호르헤 캄포스와 더불어 멕시코 역대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실력자였지만 멕시코는 그가 출전했던 5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번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은 급히 왼쪽 다리를 뻗어보았지만 이를 막아낼 수 없었다. 그리고 [[아데미르]]는 뒤이어 다시 찬스를 잡았지만 공은 아쉽게도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26분, 바우타자르는 마네카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넣어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34분에는 [[아데미르]]가 골대를 맞춘 것을 만회하듯 자이르의 크로스를 받아 결국은 쐐기골과 더불어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최종 점수는 4대 0. 브라질은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를 챙겼다. === 2경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3 vs 0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인디펜덴시아[br][[벨루오리존치]]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5일 18:00[br](1950년 6월 26일 06:00) || || 국 가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width=30]]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30]]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 득 점 || '''3''' || 0 || || 득점자 || [[라이코 미티치]] (59') [br] 코스타 토마세비치 (70') [br] 티호미르 오그냐노프 (84') || || ||<rowbgcolor=#0000ff> {{{#fff '''라인업''' }}} || {{{#fff '''이름''' }}} || {{{#fff '''비고''' }}} ||<bgcolor=#ff0000> {{{#fff '''라인업''' }}} ||<bgcolor=#ff0000> {{{#fff '''이름''' }}} ||<bgcolor=#ff0000> {{{#fff '''비고''' }}} || ||<|11> 선발 || 스르잔 므르쿠시치 || GK ||<|11> 선발 || 조르제스 스투버 || GK || || 브란코 스탄코비치 || || 게르하르트 루센티 || || || 이반 호르바트 || || 로제 부케 || || ||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 공격수 제이코의 [[형]]] || || 앙드레 누리 || || || 미오드라그 요바노비치 || || 로제 캉쉬 || || || 프레드라그 자이치 || || 올리버 에기만 || || || [[라이코 미티치]] || [[주장]] [[파일:득점.png|width=20]] || 르네 바데어 || || || 베르나르 부카스 || || 재키 파통 || || || [[스티에판 보베크]] || || 장 타미니 || || || 코스타 토마세비치 || [[파일:득점.png|width=20]] || 키키 앙투넨 || || || 티호미르 오그냐노프 || [[파일:득점.png|width=20]] || 프레디 비켈 || [[주장]]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블라디미르 베아라]]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아돌프 후그 || GK || || 라트코 콜리치 || || 에우제니오 코로디 || GK || || 보조 브로케타 || || 뢰디 기거 || || || 블라디미르 피름 || || 커트 레이 || || || 시니사 즐라트코비치 || || 펠리체 솔디니 || || || 벨라 팔피 || || 발터 벨리 || || || 알렉산드르 아타나코비치 || || 한스 지겐탈러 || || || 에르빈 카트니치 || || 한스-페터 프리트렌더 || || || 이보 라도브니코비치 || || || || ||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 || || || || 프르보슬라프 미하일로비치 || || ||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의 경기는 [[벨루오리존치]]의 인디펜덴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경기 전의 예측을 잠시 짚어보면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는 [[1948 런던 올림픽|2년 전 올림픽]] 무대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했다. 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 작은 해프닝 때문에 시작이 늦어졌는데 그 이유는 코너 플래그의 분실이었다. 코너 플래그를 찾고 나니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서 그대로는 시합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조명]]을 밝혔는데 이 경기가 [[FIFA 월드컵|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조명]]을 사용한 시합이라고 알려져 있다. 전반에는 득점이 없이 끝났고 후반 14분 [[라이코 미티치]]가 선제골을 뽑았다. 그리고 25분에는 코스타 토마셰비치가 헤딩으로 추가골을, 후반 39분에는 티호미르 오그냐노프가 페널티 스팟 근처에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어 3대 0으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가 낙승을 거두었다. === 3경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2 vs 2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br][[상파울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8일 15:00[br](1950년 6월 29일 03:00) || || 국 가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30]]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 득 점 || 2 || 2 || || 득점자 || 아우프레두 (3') [br] 바우타자르 (32') || 재키 파통 (17') [br] 재키 파통 (88') || ||<rowbgcolor=#ffffff,#191919> {{{#0000ff,#0000ff '''라인업''' }}} || {{{#0000ff,#0000ff '''이름''' }}} || {{{#0000ff,#0000ff '''비고''' }}} ||<bgcolor=#ff0000> {{{#ffffff '''라인업''' }}} ||<bgcolor=#ff0000> {{{#ffffff '''이름''' }}} ||<bgcolor=#ff0000> {{{#ffffff '''비고''' }}} || ||<|11> 선발 || [[모아시르 바르보사]] || GK ||<|11> 선발 || 조르제스 스투버 || GK || || 아우구스투 || [[주장]] || 게르하르트 루센티 || || || 주베나우 || || 로제 부케 || || || 노로냐 || || 앙드레 누리 || || || 바우에르 || || 로제 캉쉬 || || || 후이 || || 올리버 에기만 || || || 마네카 || || 르네 바데어 || || || 바우타자르 || [[파일:득점.png|width=20]] || 재키 파통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 [[아데미르]] || || 장 타미니 || || || 아우프레두 Ⅱ || [[파일:득점.png|width=20]] || 프레디 비켈 || [[주장]] || || 프리아사 || || 한스-페터 프리트렌더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조제 카스틸류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아돌프 후그 || GK || || 네나 || || 에우제니오 코로디 || GK || || [[니우통 산투스]] || || 뢰디 기거 || || || [[다닐루 아우빙]] || || 커트 레이 || || || 비고지 || || 펠리체 솔디니 || || || 엘라이 두 앙파루 || || 발터 벨리 || || || 아당지뉴 || || 키키 앙투넨 || || || 자이르 || || 한스 지겐탈러 || || || [[지지뉴]] || || || || || 치쿠 || || || || || 호드리게스 || || || || 이 경기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이 이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 경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른 경기로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이 경기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감독 플라비우 코스타는 [[지지뉴]], [[다닐루 아우빙]]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고 그 자리에 원래 구장의 주인인 [[상파울루 FC]] 팀 소속 선수들을 기용하는 나름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 경기에 참가한 [[칠레]] 출신의 부심 세르히오 부스타만테는 26세로 [[FIFA 월드컵|월드컵]] 역사상 가장 어린 심판이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경기가 시작된 지 3분만에 득점에 성공하였다. [[아데미르]]가 돌파를 시도했고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의 [[골키퍼]] 조르제스 스투버가 그를 막기 위해 나왔지만 [[아데미르]]는 스투버를 제끼고 엔드라인 밖에서 다시 패스를 찔러주었다. 그 패스를 아무도 잡지 못해 뒤로 빠진 것을 늦깎이 공격수 아우프레두가 달려들어오면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골이 되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선수들은 자신들의 안방에서 자신들의 플레이를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특히 [[아데미르]]의 개인기가 눈부셨다. 하지만 전반 17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의 반격으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진영 오른쪽 깊숙한 곳에서 비켈이 땅볼 크로스를 날렸지만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의 공격수가 그를 처리하지 못했고 뒤늦게 달려온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수비수 주베나우가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뒤에 있던 다른 공격수 개키 파통이 그걸 빼앗아 골을 넣었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의 득점 이후 리드를 되찾으려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반 32분 바우타자르가 다시 한 번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하였다. 지난 경기에 이은 연속 헤딩골이었다. 스투버가 몸을 최대한 뻗어보았지만 공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골문의 왼쪽 상단 구석을 뚫어 막을 수 없었다. 이후에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의 골문에 슈팅을 계속 날려댔지만 스투버의 연이은 선방으로 더 이상 달아날 수 없었다. 후반에도 일방적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공격이 계속되었지만 스투버는 더욱 힘을 내었고 오히려 종료 2분전에 재키 파통의 동점골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게 되었다. 결국 양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고, 경기 이후엔 플라비우 코스타의 선수 기용 방침에 불만을 품은 기사들이 속출하였다. === 4경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4 vs 1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도스 유칼립투스[br][[포르투알레그리]]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8일 15:15[br](1950년 6월 29일 03:15) || || 국 가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width=30]]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득 점 || '''4''' || 1 || || 득점자 || [[스티에판 보베크]] (20') [br]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23') [br]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51') [br] 코스타 토마세비치 (81') || 엑토르 오티스 (89')(PK) || ||<rowbgcolor=#0000ff> {{{#fff '''라인업''' }}} || {{{#fff '''이름''' }}} || {{{#fff '''비고''' }}} ||<bgcolor=#802031> {{{#003366,#99cbff '''라인업''' }}} ||<bgcolor=#802031> {{{#003366,#99cbff '''이름''' }}} ||<bgcolor=#802031>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스르잔 므르쿠시치 || GK ||<|11> 선발 || [[안토니오 카르바할]] || GK || || 브란코 스탄코비치 || || 그레고리오 고메스 || || || 이반 호르바트 || [[주장]] || 마누엘 구티에레스 || || ||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 || || 사무엘 쿠부루 || || || 미오드라그 요바노비치 || || 호세 나랑호 || || || 프레드라그 자이치 || || 호세 로카 || || || [[라이코 미티치]] || || 과달루페 벨라스케스 || || || [[스티에판 보베크]] || [[파일:득점.png|width=20]] || 마리오 페레스 || || ||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엑토르 오티스 || [[파일:페널티골.png|width=20]] || || 코스타 토마세비치 || [[파일:득점.png|width=20]] || 오라시오 카사린 || [[주장]] || || 프르보슬라프 미하일로비치 || || 카를로스 세프티엔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블라디미르 베아라]]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라울 코르도바 || GK || || 라트코 콜리치 || || 로드리고 루이스 || || || 보조 브로케타 || || 알폰소 몬테마이어 || || || 블라디미르 피름 || || 펠리페 세터 || || || 시니사 즐라트코비치 || || 안토니오 플로레스 || || || 벨라 팔피 || || 카를로스 게바라 || || || 알렉산드르 아타나코비치 || ||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 || || 베르나르 부카스 || || 호세 나바로 || || || 에르빈 카트니치 || || 막스 프리에토 || || || 이보 라도브니코비치 || || 마리오 오초아 || || || 티호미르 오그냐노프 || || 호세 보르보야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가 [[상파울루]]에서 경기하느라 여기는 한산하기는 개뿔.. 11,000여명의 관중이 몰려와 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는 첫 상대였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게 4골을 먹힌 충격이 컸기 때문인지 수비수 3명을 전원 교체하여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오히려 첫 골은 전반 19분,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의 [[스티에판 보베크|보베크]]가 기록하였다. 밀루티노비치의 크로스가 옆으로 빠지자 달려오면서 그대로 논스톱 슛. 골로 연결되었다. 3분 후에는 제이코 차이코프스키가 형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였다. 계속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의 공격 속에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의 [[골키퍼]] [[안토니오 카르바할]]은 지쳐갔다. 후반 6분에는 제이코 차이코프스키에게, 36분에는 토마세비치에게 한 골 씩을 더 얻어맞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는 그렇게 침몰하였다. 그나마 경기 종료 직전 엑토르 오티스의 [[페널티 킥]]으로 영패를 면한 것이 위안거리. === 5경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2 vs 0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1일 15:00[br](1950년 7월 2일 03:00) || || 국 가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width=30]]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아데미르]] (4') [br] [[지지뉴]] (69') || || ||<rowbgcolor=#fff,#191919> {{{#0000ff,#0000ff '''라인업''' }}} || {{{#0000ff,#0000ff '''이름''' }}} || {{{#0000ff,#0000ff '''비고''' }}} ||<bgcolor=#0000ff> {{{#fff '''라인업''' }}} ||<bgcolor=#0000ff> {{{#fff '''이름''' }}} ||<bgcolor=#0000ff> {{{#fff '''비고''' }}} || ||<|11> 선발 || [[모아시르 바르보사]] || GK ||<|11> 선발 || 스르잔 므르쿠시치 || GK || || 아우구스투 || [[주장]] || 브란코 스탄코비치 || || || 주베나우 || || 이반 호르바트 || || || [[다닐루 아우빙]] || ||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 || [[주장]] || || 바우에르 || || 미오드라그 요바노비치 || || || 비고지 || || 프레드라그 자이치 || || || 마네카 || || [[라이코 미티치]] || || || [[아데미르]] || [[파일:득점.png|width=20]] || 베르나르 부카스 || || || 자이르 || || [[스티에판 보베크]] || || || [[지지뉴]] || [[파일:득점.png|width=20]] ||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 || || 치쿠 || || 코스타 토마세비치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조제 카스틸류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블라디미르 베아라]] || GK || || 네나 || || 라트코 콜리치 || || || [[니우통 산투스]] || || 보조 브로케타 || || || 노로냐 || || 블라디미르 피름 || || || 후이 || || 시니사 즐라트코비치 || || || 엘라이 두 앙파루 || || 벨라 팔피 || || || 바우타자르 || || 알렉산드르 아타나코비치 || || || 아당지뉴 || || 에르빈 카트니치 || || || 아우프레두 Ⅱ || || 이보 라도브니코비치 || || || 프리아사 || || 티호미르 오그냐노프 || || || 호드리게스 || || 프르보슬라프 미하일로비치 || || 당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는 2승,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1승 1무였던 관계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조 1위가 되어 결승 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조 1위만이 결승 리그에 진출하였기 때문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겐 무승부도 소용없었다. 그들의 염원을 담아 14만 2천여 명의 팬들이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 경기장]]에 모여들었고 이는 당시 최다 관중 동원 기록이었다. 더 이상 물러날 데가 없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최정예 멤버를 꾸려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와의 일전을 준비했다. 이 때 사고가 생겨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선수들의 입장이 지연되었는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의 스트라이커 [[라이코 미티치]]가 입장을 위해 경기장 안의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철제 대들보에 머리를 부딪혔고 이로 인해 이마에 큰 상처가 생긴 것이었다. [[웨일스]] 출신 주심 그리피스가 경기 입장에 지연이 생기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였기 때문에 미티치는 밖에서 치료를 받았고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는 일단 열 명으로 시합을 시작하였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전반 3분, [[아데미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지지뉴]]가 [[아데미르]]에게 흘려준 볼을 아데미르가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차 넣은 것이다.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 스타디움]]은 난리가 났다. 그리고 미티치가 경기장에 입장한 것은 시작한 지 무려 20분이 지난 후였다.[* 이 시대에는 선수 교체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운동장을 오래 비우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하프 타임 때에는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골키퍼]] 므르쿠시치가 유니폼을 갈아입고 왔는데 므르쿠시치가 처음 입었던 유니폼이 흰색 긴팔이었는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당시 유니폼이 같은 흰색이었기 때문에 심판이 헷갈린다는 이유로 므르쿠시치에게 유니폼을 갈아입으라 했기 때문이다. 후반 4분에는 [[지지뉴]]가 골을 기록하였지만 치쿠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기 때문에 무효 처리되었는데 [[지지뉴]]의 슈팅은 깔끔하게 므르쿠시치가 지키는 골문의 왼쪽을 뚫었지만 [[지지뉴]]가 슈팅을 하는 순간 치쿠가 수비수보다 앞에 있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말았던 것이다.[* 공과 상관없는 선수가 [[오프사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 시기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 상당히 뒷이야기이다] 이후의 시합은 양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고 결국 후반 24분, 지지뉴가 아까의 [[오프사이드]]에 분풀이라도 하듯 골을 성공시켰다.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을 응원하는 [[브라질]] 축구팬들의 응원은 정말 장관이었다. 결국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은 2:0으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를 꺾고 결승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로써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조별리그 1조&2조|20년 전의 패배]]도 고스란히 설욕하였다. 그리고 다른 조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가 [[수페르가의 비극]]을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에게 밀려 탈락하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우쭐대다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에게 덜미를 잡힌게 원인이 되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에게 밀려 탈락하자 내심 우승을 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라카낭의 비극|김칫국의 최후는 처참했다.]] === 6경기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2 vs 1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도스 유칼립투스[br][[포르투알레그리]]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2일 15:40[br](1950년 7월 3일 03:40) || || 국 가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30]]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득 점 || '''2''' || 1 || || 득점자 || 르네 바데어 (10') [br] 키키 앙투넨 (44') || 오라시오 카사린 (89') || ||<rowbgcolor=#ff0000> {{{#ffffff '''라인업''' }}} || {{{#ffffff '''이름''' }}} || {{{#ffffff '''비고''' }}} ||<bgcolor=#ffffff,#191919> {{{#003366,#99cbff '''라인업''' }}} ||<bgcolor=#0000ff> {{{#003366,#99cbff '''이름''' }}} ||<bgcolor=#ffffff,#191919>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아돌프 후그 || GK ||<|11> 선발 || [[안토니오 카르바할]] || GK || || 게르하르트 루센티 || || 그레고리오 고메스 || || || 로제 부케 || [[주장]] || 마누엘 구티에레스 || || || 앙드레 누리 || || 안토니오 플로레스 || || || 로제 캉쉬 || || 호세 나랑호 || || || 올리버 에기만 || || 호세 로카 || || || 르네 바데어 || [[파일:득점.png|width=20]] || 과달루페 벨라스케스 || || || 재키 파통 || || 마리오 오초아 || || || 장 타미니 || || 엑토르 오티스 || || || 키키 앙투넨 || [[파일:득점.png|width=20]] || 오라시오 카사린 || [[주장]] [[파일:득점.png|width=20]] || || 한스-페터 프리트렌더 || || 호세 보르보야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에우제니오 코로디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라울 코르도바 || GK || || 조르제스 스투버 || GK || 로드리고 루이스 || || || 뢰디 기거 || || 알폰소 몬테마이어 || || || 커트 레이 || || 펠리페 세터 || || || 펠리체 솔디니 || || 사무엘 쿠부루 || || || 발터 벨리 || || 카를로스 게바라 || || || 프레디 비켈 || ||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 || || 한스 지겐탈러 || || 호세 나바로 || || || || || 막스 프리에토 || || || || || 마리오 페레스 || || || || || 카를로스 세프티엔 || || 이미 탈락이 확정된 팀들의 경기였기 때문에 경기장은 ~~전날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마라카낭]]에 비하면~~ 한산했다. 볼거리라면 두 팀의 유니폼이 당시 [[붉은색]]과 [[자주색]]으로 비슷했기 때문에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의 유니폼이 평소와 다른 [[흰색]]과 [[파란색]]의 줄무늬 유니폼이었다는 것 정도였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은 전반 10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의 르네 바데어의 골이었다. 헤딩 경합으로 공중에 뜬 볼을 논스톱으로 슈팅을 때려 카르바할의 방어를 뚫었다. 전반 44분에는 앙투넨의 슈팅이 다시 한 번 카르바할의 방어를 뚫으면서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가 승리를 거의 굳혔다.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는 경기 종료 직전 [[주장]] 카사린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늦었다. 멕시코는 초대 대회인 1930년에 이어 이번에도 3전 전패로 마감하였다. == 2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bgcolor=#90ee9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3 || 3 || 0 || 0 || 6 || 1 || +5 || '''6''' || || 2 ||[[파일:잉글랜드 국기.png|width=30]]||<bgcolor=#ffb6c1,#48000a>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3 || 1 || 0 || 2 || 2 || 2 || 0 || '''2''' || || 3 ||[[파일:칠레 국기.png|width=30]]||<bgcolor=#ffb6c1,#48000a>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3 || 1 || 0 || 2 || 5 || 6 || -1 || '''2''' || || 4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bgcolor=#ffb6c1,#48000a>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3 || 1 || 0 || 2 || 4 || 8 || -4 || '''2''' || === 1경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2 vs 0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5일 15:00[br](1950년 6월 26일 03:00) || || 국 가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width=3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파일:칠레 국기.png|width=30]]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스탄 모르텐슨]] (39') [br] [[윌프 마니온]] (51') || || ||<rowbgcolor=#ffffff,#191919> {{{#003366,#99cbff '''라인업''' }}} || {{{#003366,#99cbff '''이름''' }}} || {{{#003366,#99cbff '''비고''' }}} ||<bgcolor=#ff0000> {{{#003366,#99cbff '''라인업''' }}} ||<bgcolor=#ff0000> {{{#003366,#99cbff '''이름''' }}} ||<bgcolor=#ff0000>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베르트 윌리엄스 || GK ||<|11> 선발 || [[세르히오 리빙스톤]] || GK [[주장]] || || [[빌리 라이트]] || [[주장]] || 마누엘 알바레스 || || || [[알프 램지]] || || 아르투로 파리아스 || || || 존 아스톤 || || 페르난도 롤단 || || || 로리 휴즈 || || 미겔 부스케츠 || || || 지미 디킨슨 || || 에르난 카르바요 || || || 로이 벤틀리 || || 기예르모 디아스 || || || [[스탄 모르텐슨]] || [[파일:득점.png|width=20]] || 루이스 마야네스 || || || [[윌프 마니온]] || [[파일:득점.png|width=20]] || 마누엘 무뇨스 || || || 지미 뮬런 || || 아틸리오 크레마스치 || || || [[톰 피니]] || || 호르헤 로블레도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테드 디치번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레네 키트랄 || GK || || 로리 스콧 || || 마누엘 마추카 || || || 빌 에커슬리 || || 미겔 플로레스 || || || 짐 테일러 || || 프란시스코 우로스 || || || 빌 니콜슨 || || 오스발도 사에스 || || || 에디 베일리 || || 카를로스 로하스 || || || 윌리 왓슨 || || 페르난도 캄포스 || || || 헨리 코크번 || || 라이문도 인판테 || || || [[스탠리 매튜스]] || || 안드레스 프리에토 || || || [[재키 밀번]] || || 카를로스 이바녜스 || || || || || 페르난도 리에라 || || 2조의 개막전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와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의 경기였다. 당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축구 종주국으로서 얼마나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줄지가 유일한 관심사였다. 하지만 기대에 걸맞지 않게 공방전을 거듭했고 모두가 기다리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골은 전반 39분, [[스탄 모르텐슨]]의 헤딩골로 나왔다. 그리고 후반 6분, [[윌프 마니온]]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2:0으로 승리하였다. === 2경기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3 vs 1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리발 지 브리투[br][[쿠리치바]]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5일 15:00[br](1950년 6월 26일 03:00) || || 국 가 ||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득 점 || '''3''' || 1 || || 득점자 || 실베스트레 이고아 (81') [br]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83') [br] [[텔모 사라|사라]] (89') || 지노 파리아니 (17') || ||<rowbgcolor=#ff0000> {{{#003366,#99cbff '''라인업''' }}} || {{{#003366,#99cbff '''이름''' }}} || {{{#003366,#99cbff '''비고''' }}} ||<bgcolor=#fff,#191919> {{{#003366,#99cbff '''라인업''' }}} || {{{#003366,#99cbff '''이름''' }}} ||<bgcolor=#fff,#191919>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 GK [[주장]] ||<|11> 선발 || 프랭크 보기 || GK || || 가브리엘 알론소 || || 에드 맥길베니 || || || 곤살보 Ⅱ[* 본명은 호세 곤살보 팔콘. 3형제 중 둘째로 3형제가 모두 축구 선수로 활약하였다. 형 훌리오-통칭 곤살보 Ⅰ는 카탈루냐 대표팀에서만 뛰었지만 곤살보 Ⅱ는 동생 곤살보 Ⅲ와 함께 월드컵 대표로 선발되었다] || || 조 마카 || || || 안투네스 || || 해리 키오 || [[주장]] || || 곤살보 Ⅲ[* 본명은 마리아노 곤살보 팔콘. 3형제 중 막내] || || 월터 바르 || || || 안토니오 푸차데스 || || 찰리 콜롬보 || || || 가인사 || || 애덤 월리닌 || || || 로센도 에르난데스 || || 조 게이텐스 || || || [[텔모 사라|사라]] || [[파일:득점.png|width=20]] || 존 소우자 || || || 실베스트레 이고아 || [[파일:득점.png|width=20]] || 지노 파리아니 || [[파일:득점.png|width=20]] ||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 [[파일:득점.png|width=20]] || 프랭크 월러스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안토니 라마예츠]]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지노 가르다사니치 || GK || || 후안 아쿠냐 || GK || 밥 아니스 || || || 레스메스 Ⅱ || || 제프 쾨임스 || || || 비센테 아센시 || || 닉 디 오리오 || || || 알폰소 실바 || || 밥 크래독 || || || 호세 파라 || || 에드 소우자 || || || 난도 || || || || || 세사르 || || || || || 루이스 몰로우니 || || || || || 호세 파니소 || || || || || 호세 훈코사 || || || || 같은 시각 또 다른 유럽의 강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을 상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의외의 사실이 일어나고 말았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파리아니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것이다. 그리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철통같은 우주 방어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결국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방어를 뚫어내고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고야 말았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은 이 골로 힘이 빠진 듯 보였고 2분 후 바소라의 발리킥으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역전하고 말았다. 후반 44분에는 [[텔모 사라|사라]]의 쐐기골로 3:1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승리를 거두었다. === 3경기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2 vs 0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9일 15:00[br](1950년 6월 30일 03:00) || || 국 가 ||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파일:칠레 국기.png|width=30]]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17') [br] [[텔모 사라]] (30') || || ||<rowbgcolor=#003366> {{{#fff '''라인업''' }}} || {{{#ffffff '''이름''' }}} || {{{#fff '''비고''' }}} ||<bgcolor=#ff0000> {{{#003366,#99cbff '''라인업''' }}} ||<bgcolor=#ff0000> {{{#003366,#99cbff '''이름''' }}} ||<bgcolor=#ff0000>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안토니 라마예츠]] || GK ||<|11> 선발 || [[세르히오 리빙스톤]] || GK [[주장]] || || 가브리엘 알론소 || || 마누엘 알바레스 || || || 곤살보 Ⅱ || || 아르투로 파리아스 || || || 호세 파라 || || 페르난도 롤단 || || || 곤살보 Ⅲ || || 미겔 부스케츠 || || || 안토니오 푸차데스 || || 에르난 카르바요 || || || 가인사 || [[주장]] || 기예르모 디아스 || || || [[텔모 사라|사라]] || [[파일:득점.png|width=20]] || 마누엘 무뇨스 || || || 실베스트레 이고아 || || 아틸리오 크레마스치 || ||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 [[파일:득점.png|width=20]] || 안드레스 프리에토 || || || 호세 파니소 || || 호르헤 로블레도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레네 키트랄 || GK || || 후안 아쿠냐 || GK || 마누엘 마추카 || || || 레스메스 Ⅱ || || 미겔 플로레스 || || || 비센테 아센시 || || 프란시스코 우로스 || || || 안투네스 || || 오스발도 사에스 || || || 알폰소 실바 || || 카를로스 로하스 || || || 난도 || || 페르난도 캄포스 || || || 세사르 || || 라이문도 인판테 || || || 로센도 에르난데스 || || 루이스 마야네스 || || || 루이스 몰로우니 || || 카를로스 이바녜스 || || || 호세 훈코사 || || 페르난도 리에라 || || 처음 경기의 주도권은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가 잡았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는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끝이라는 위기감이 있었고 어떻게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을 잡으려고 초반부터 맹공을 펼쳤다. 하지만 오히려 선제골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바소라에게서 나오고 말았다. 선제골을 먹힌 후에도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는 포기하지 않고 맹공을 펼쳤지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새로운 [[골키퍼]] [[안토니 라마예츠]]에게 가로막히고 말았다.[* 그로 인해 라마예츠는 마라카낭의 [[고양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 와중에서 전반 30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텔모 사라|사라]]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여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는 2:0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경기가 그 이후 다소 거칠어지기는 했지만 큰 일이 없이 그대로 진행되었고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의 [[세르히오 리빙스톤]] [[골키퍼]]도 좋은 선방을 보여주면서 결국 경기는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이로부터 64년 후 두 나라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에서 다시 개최된 월드컵]]에서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같은 경기장]]에서 만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조#s-6|칠레가 똑같은 스코어로 복수하면서]] 스페인을 조별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광탈시켜 버린다. === 4경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1 vs 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인디펜덴시아[br][[벨루오리존치]]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9일 18:00[br](1950년 6월 30일 03:00) || || 국 가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width=3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득 점 || '''1''' || 0 || || 득점자 || [[조 게이텐스]] (38') || || ||<bgcolor=#ffffff,#191919> {{{#003366,#99cbff '''라인업''' }}} ||<bgcolor=#ff0000> {{{#003366,#99cbff '''이름''' }}} ||<bgcolor=#ffffff,#191919> {{{#003366,#99cbff '''비고''' }}} ||<rowbgcolor=#0000ff> {{{#ffffff '''라인업''' }}} || {{{#ffffff '''이름''' }}} || {{{#ffffff '''비고''' }}} || ||<|11> 선발 || 프랭크 보기 || GK ||<|11> 선발 || 베르트 윌리엄스 || GK || || 에드 맥길베니 || [[주장]] || [[빌리 라이트]] || [[주장]] || || 조 마카 || || [[알프 램지]] || || || 해리 키오 || || 존 아스톤 || || || 월터 바르 || || 로리 휴즈 || || || 찰리 콜롬보 || || 지미 디킨슨 || || || 에드 소우자 || || 로이 벤틀리 || || || [[조 게이텐스]] || [[파일:득점.png|width=20]] || [[스탄 모르텐슨]] || || || 존 소우자 || || [[윌프 마니온]] || || || 지노 파리아니 || || 지미 뮬런 || || || 프랭크 월러스 || || [[톰 피니]] || || ||<|10><bgcolor=#c0c0c0,#3f3f3f> 교체 || 지노 가르다사니치 || GK ||<|10><bgcolor=#c0c0c0,#3f3f3f> 교체 || 테드 디치번 || GK || || 밥 아니스 || || 로리 스콧 || || || 제프 쾨임스 || || 빌 에커슬리 || || || 닉 디 오리오 || || 짐 테일러 || || || 밥 크래독 || || 빌 니콜슨 || || || 애덤 월리닌 || || 에디 베일리 || || || || || 윌리 왓슨 || || || || || 헨리 코크번 || || || || || [[스탠리 매튜스]] || || || || || [[재키 밀번]] || || '''잔디 위의 기적 (Miracle on Grass)''' [[다윗]]과 [[골리앗]]의 시합.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이 경기에서 파란 셔츠를 입었다. 사람들의 관심은 '''팀을 대충 만들어서''' [[아마추어]]가 많은[* 그도 그럴것이 당시 미국은 징병제를 하고 있었고 [[FIFA 월드컵|월드컵]]에는 영 관심이 없었던지라 불법체류자나 유학생이나 되는대로 미국 국적을 줘가면서 선수로 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골게터 조 게이텐스는 원래 [[아이티]] 사람이였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을 상대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어떤 경기력으로 밟아줄지에만 쏠려 있었다. 전 경기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를 상대로 2골 밖에 못 넣은 것은 [[브라질]]에 적응이 제대로 안된 탓이었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을 상대로는 화끈한 골 폭풍을 선보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다. 예상대로 대부분의 시합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진영에서 진행되었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골키퍼]] 프랭크 보기는 무지하게 바빴다. 하지만 전반 38분, 몇 개 안되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공격에서 월터 바르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진영 오른쪽에서 쏜 슛이 흘러나오자 조 게이텐스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에게 카운터 펀치를 먹였다. 이것이 이 경기에서 미국이 유일하게 공격을 한 장면이었다. 이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넣었지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3골을 넣으면서 역전했던 적이 있으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도 곧 그리 할 거라 생각했다. [[김준호(코미디언)|먹히기 전이나 먹힌 후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파상공세는 변하지 않았지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을 상대로 [[예방접종|예방주사]]를 맞았는지 하프백 찰리 콜롬보를 축으로 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수비는 오히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켰고 결국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를 꺾는 역대 월드컵 역사에 남을 대 이변이 완성되었다. 월드컵 시즌이 되면 나오는 월드컵 역사에서 이변 시리즈 첫 번째를 장식하는 경기가 바로 이것이다. 대충 만든 팀이 ~~자칭~~ 슛 고작 1개로 세계 최정예를 눕힌 것이다[* 다른 의미로 본다면 이렇게 급조된 팀을 만들어 놓고도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미국이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치지 않을수가 없다. 그만큼 인적, 물적자원은 물론, 인프라도 제대로 발달되고 갖춰져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미국]]의 일부 신문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를 1대 0으로 이겼다는 기사를 믿지 못하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을 10대 0으로 이겼다고 추측성 오보를 냈다가 정정하기도 하였다. === 5경기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1 vs 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br][[히우지자네이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2일 15:00[br](1950년 7월 3일 03:00) || || 국 가 ||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파일:잉글랜드 국기.png|width=3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득 점 || '''1''' || 0 || || 득점자 || [[텔모 사라]] (48') || || ||<rowbgcolor=#ff0000> {{{#003366,#99cbff '''라인업''' }}} || {{{#003366,#99cbff '''이름''' }}} || {{{#003366,#99cbff '''비고''' }}} ||<bgcolor=#fff,#191919> {{{#003366,#99cbff '''라인업''' }}} ||<bgcolor=#fff,#191919> {{{#003366,#99cbff '''이름''' }}} ||<bgcolor=#fff,#191919>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안토니 라마예츠]] || GK ||<|11> 선발 || 베르트 윌리엄스 || GK || || 가브리엘 알론소 || || 빌 에커슬리 || || || 곤살보 Ⅱ || || [[빌리 라이트]] || [[주장]] || || 호세 파라 || || [[알프 램지]] || || 곤살보 Ⅲ || || 로리 휴즈 || || || 안토니오 푸차데스 || || 지미 디킨슨 || || || 가인사 || [[주장]] || [[스탄 모르텐슨]] || || || [[텔모 사라|사라]] || [[파일:득점.png|width=20]] || [[스탠리 매튜스]] || || || 실베스트레 이고아 || || 에디 베일리 || || ||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 || [[재키 밀번]] || || || 호세 파니소 || || [[톰 피니]] ||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테드 디치번 || GK || || 후안 아쿠냐 || GK || 로리 스콧 || || || 레스메스 Ⅱ || || 존 아스톤 || || || 비센테 아센시 || || 짐 테일러 || || || 안투네스 || || 빌 니콜슨 || || || 알폰소 실바 || || 윌리 왓슨 || || || 난도 || || 헨리 코크번 || || || 세사르 || || 로이 벤틀리 || || || 로센도 에르난데스 || || [[윌프 마니온]] || || || 루이스 몰로우니 || || 지미 뮬런 || || || 호세 훈코사 || || || || 유럽의 두 축구 강국이 만났기 때문이었을까? 7만 4천명이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입장하였는데 이는 홈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의 경기를 제외하면 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경기였다.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이미 2승을 거두었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1승 1패를 거둔 상황이었다. 그리고 골득실을 따지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2경기에서 +4,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1. 즉,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을 상대로 무조건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결승 리그에 진출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이렇게 이기고도 3시간 후에 열리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과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전의 경기 결과도 지켜봐야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을 2골 이상 차이로 이긴다 해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를 5골차 이상으로 잡아버리면 결승리그에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올라가는 거였다. 한 가지 위안이라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에이스 [[스탠리 매튜스]]가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그만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는 절박했다. 하지만 신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일단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골키퍼]] [[안토니 라마예츠]]는 잇단 선방으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공격수들의 기를 꺾었다. 게다가 운까지 따르지 않았다. 재키 밀번의 슈팅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골네트를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가 되었다. 전반은 치열한 공방 속에 이렇게 0:0으로 끝났다. 하지만 후반 3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를 좌절에 빠뜨리는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알론소가 올린 크로스를 받은 가인사가 헤딩으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수비수 로리 휴즈를 무력화 시키며 [[텔모 사라]]에게 패스해준 것을 사라가 간단하게 골을 넣은 것이다. 결국 이 시합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를 꺾었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결승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 6경기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5 vs 2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일랴 두 헤티루[br][[헤시피]]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2일 18:00[br](1950년 7월 3일 06:00) || || 국 가 || [[파일:칠레 국기.png|width=30]]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득 점 || '''5''' || 2 || || 득점자 || 호르헤 로블레도 (16') [br] 아틸리오 크레마스치 (32') [br] 안드레스 프리에토 (54') [br] 아틸리오 크레마스치 (60') [br] 페르난도 리에라 (82') || 프랭크 월러스 (47') [br] 조 마카 (48')(PK) || ||<rowbgcolor=#ff0000> {{{#003366,#99cbff '''라인업''' }}} || {{{#003366,#99cbff '''이름''' }}} || {{{#003366,#99cbff '''비고''' }}} ||<bgcolor=#ffffff,#191919> {{{#003366,#99cbff '''라인업''' }}} || {{{#003366,#99cbff '''이름''' }}} ||<bgcolor=#ffffff,#191919> {{{#003366,#99cbff '''비고''' }}} || ||<|11> 선발 || [[세르히오 리빙스톤]] || GK [[주장]] ||<|11> 선발 || 프랭크 보기 || GK || || 마누엘 마추카 || || 에드 맥길베니 || || || 마누엘 알바레스 || || 조 마카 || [[파일:attachment/PKGoal.jpg]] || || 아르투로 파리아스 || || 해리 키오 || || || 미겔 부스케츠 || || 월터 바르 || [[주장]] || || 카를로스 로하스 || || 찰리 콜롬보 || || || 아틸리오 크레마스치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에드 소우자 || || || 안드레스 프리에토 || [[파일:득점.png|width=20]] || 조 게이텐스 || || || 카를로스 이바녜스 || || 존 소우자 || || || 페르난도 리에라 || [[파일:득점.png|width=20]] || 지노 파리아니 || || || 호르헤 로블레도 || [[파일:득점.png|width=20]] || 프랭크 월러스 || [[파일:득점.png|width=20]] ||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레네 키트랄 || GK ||<|11><bgcolor=#c0c0c0,#3f3f3f> 교체 || 지노 가르다사니치 || GK || || 미겔 플로레스 || || 밥 아니스 || || || 페르난도 롤단 || || 제프 쾨임스 || || || 프란시스코 우로스 || || 닉 디 오리오 || || || 에르난 카르바요 || || 밥 크래독 || || || 오스발도 사에스 || || 애덤 월리닌 || || || 페르난도 캄포스 || || || || || 기예르모 디아스 || || || || || 라이문도 인판테 || || || || || 루이스 마야네스 || || || || || 마누엘 무뇨스 || || ||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를 꺾기는 했지만 이미 전 경기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결승 리그에 올라가는 것이 확정되었던 터라 이 경기는 시작하기도 전에 김이 빠져버렸다. 그래서인지 미국은 스페인전이나 잉글랜드 전에 비하면 다소 힘이 빠진 상태였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가 이 시합에서 먼저 2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2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는 후반 9분부터 잇달아 3골을 넣으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의 추격 의지를 뿌리쳤고 결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가 5:2로 승리를 거두었다. == 4강 진출팀 == 1조 1위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2조 1위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분류: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3조&4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3><table align=center><bgcolor=#f7fe2e><tablebordercolor=#f7fe2e>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04b404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 || 조별 라운드 ||<width=20%>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 리그 1조&2조|1조, 2조]] ||<width=20%> 3조, 4조 || || 결승 리그 ||<-2>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결승 리그]]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3조와 4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목차] == 3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bgcolor=#90ee9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2 || 1 || 1 || 0 || 5 || 4 || +1 || '''3''' || ||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bgcolor=#ffb6c1>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2 || 1 || 0 || 1 || 4 || 3 || +1 || '''2''' || || 3 ||[[파일:파라과이 국기.svg|width=30]]||<bgcolor=#ffb6c1>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2 || 0 || 1 || 1 || 2 || 4 || -2 || '''1''' || === 1경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3 vs 2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br][[상파울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5일 15:00[br](1950년 6월 26일 03:00) || || 국 가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 득 점 || '''3''' || 2 || || 득점자 || 한스 예프손 (25') [br] 수네 안데르손 (34') [br] 한스 예프손 (69') || 리카르도 카라펠레세 (7') [br] 에르메스 무치넬리 (78') || ||<bgcolor=#fce905> {{{#0000ff '''라인업''' }}}[* 원래 이 대회부터 [[등번호]]가 있었지만 이 때의 [[등번호]]는 선수에 매겨진 것이 아니라 포지션에 따라 매겨졌고, 현실적으로 모든 경기에 포메이션이 남아있지 않아 등번호의 기재는 생략했다] ||<bgcolor=#fce905> {{{#0000ff '''이름''' }}} ||<bgcolor=#fce905> {{{#0000ff '''비고''' }}} ||<bgcolor=#0000ff> {{{#ffffff '''라인업''' }}} ||<bgcolor=#0000ff> {{{#ffffff '''이름''' }}} ||<bgcolor=#0000ff> {{{#ffffff '''비고''' }}} || ||<|11> 선발 || 카예 스벤손 || GK ||<|11> 선발 || 루치디오 센티멘티 || GK || || 레나트 사무엘손 || || 아틸리오 지오반니니 || || || 수네 안데르손 || [[파일:득점.png|width=20]] || 제피로 푸리아시 || || || 예리크 닐슨 || [[주장]] || 카를로 안노바치 || || || 잉바르 고르드 || || 아우구스토 말리 || || || 크누트 노르달[* [[AC 밀란]]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군나르 노르달]]의 [[형]]] || || 카를로 파롤라 || || || [[렌나르트 스코글룬드]] || || 리카르도 카라펠레세 || [[주장]] [[파일:득점.png|width=20]] || || 스텔란 닐슨 || || 알도 캄파텔리 || || ||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 || 에르메스 무치넬리 || [[파일:득점.png|width=20]] || || 칼-예리크 팔미에르 || || [[잠피에로 보니페르티]] || || || 한스 예프손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지노 카펠로 || || ||<|11><bgcolor=#c0c0c0> 교체 || 토르스텐 린드베리 || GK ||<|11><bgcolor=#c0c0c0> 교체 || 주세페 모로 || GK || || 군나르 요한손 Ⅱ || || 주세페 카사리 || GK || || 아네 몬손 || || 오스발도 파토리 || || || 울레 울룬드 || || 이바노 블라손 || || || 브로르 멜베리[* 117경기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대표팀]] 수비수 중 역대 최다 A매치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올로프 멜베리]]가 그의 종손자이다] || || 레안드로 레몬디니 || || || 이에곤 욘손 || || 오메로 토니온 || || || 잉바르 리델 || || 지아코모 마리 || || || || || 베니토 로렌지 || || || || || 아메데오 아마데이 || || || || || 에밀리오 카프릴레 || || || || || 에지스토 판돌피니 || || 3조의 첫 경기는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수페르가의 비극]]을 겪어 전력이 많이 약화된 채로 대회에 출전하였고 이 대회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가 이 비극을 딛고 과연 조 1위로 결승 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지도 큰 관심사였다. 당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의 스쿼드에는 [[수페르가의 비극]]을 겪지 않아 살아남은 리카르도 카라펠레세[* [[발렌티노 마촐라]]의 사망으로 그가 [[토리노 FC]]의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다], [[유벤투스]]의 어린 에이스 [[잠피에로 보니페르티]] 등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카라펠레세는 경기가 시작된지 7분 만에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선수들은 집념을 가지고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예프손이 이탈리아의 왼쪽 골문을 뚫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전반 33분에는 문전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밖으로 흐른 공을 수네 안데르손이 침착하게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여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이 결국 경기를 뒤집고 말았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계속 골문을 두드렸지만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24분에는 예프손에게 한 골을 더 얻어맞고 패색이 짙어졌다. 후반 30분, 라이트 윙 무치넬리가 한 골을 추가하였고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계속 공격을 퍼부었지만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골키퍼]] 카예 스벤손의 방어를 뚫지 못하였고 경기는 결국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공교로운 것이, 그로부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68년 후]] 거의 비슷하게 스웨덴이 이탈리아를 눌러버렸고 그로 인해 스웨덴은 본선에 올랐고 이탈리아는 지역예선에서 떨어졌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스웨덴이 1950년 때는 3:2로 이겼고 2018년에는 1:0으로 이겼다는 점이다. === 2경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2 vs 2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리발 지 브리투[br][[쿠리치바]]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6월 29일 15:30[br](1950년 6월 30일 03:30) || || 국 가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width=30]]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 득 점 || 2 || 2 || || 득점자 ||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17') [br] 칼-예리크 팔미에르 (26') || 세사르 로페스 프레테스 (35') [br] 아틸리오 로페스 (74') || ||<bgcolor=#fce905> {{{#0000ff '''라인업''' }}} ||<bgcolor=#fce905> {{{#0000ff '''이름''' }}} ||<bgcolor=#fce905> {{{#0000ff '''비고''' }}} ||<bgcolor=#ff0000> {{{#003366 '''라인업''' }}} ||<bgcolor=#ffffff> {{{#003366 '''이름''' }}} ||<bgcolor=#ff0000> {{{#003366 '''비고''' }}} || ||<|11> 선발 || 카예 스벤손 || GK ||<|11> 선발 || 마르셀리노 바르가스 || GK || || 레나트 사무엘손 || || 마누엘 가빌란 || || || 수네 안데르손 || || 알베르토 곤살레스 || || || 예리크 닐슨 || [[주장]] || 카시아노 세스페데스 || || || 잉바르 고르드 || || 비토리아노 레기사몬 || || || 크누트 노르달 || || 카스트로 칸테로 || || || [[렌나르트 스코글룬드]] || || 다리오 하라 사기에르 || || || 스티그 순드크비스트 || [[파일:득점.png|width=20]] || 레온히노 운사인 || || || 이에곤 욘손 || || 세사르 로페스 프레테스 || [[주장]] [[파일:득점.png|width=20]] || || 칼-예리크 팔미에르 || [[파일:득점.png|width=20]] || 아틸리오 로페스 || [[파일:득점.png|width=20]] || || 한스 예프손 || || 엔리케 아발로스 || || ||<|11><bgcolor=#c0c0c0> 교체 || 토르스텐 린드베리 || GK ||<|11><bgcolor=#c0c0c0> 교체 || 파블로 센투리온 || GK || || 군나르 요한손 Ⅱ || || 안토니오 카브레라 || || || 아네 몬손 || || 엘리오로 파레데스 || || || 울레 울룬드 || || 멜라니오 바에스 || || || 브로르 멜베리 || || 아르만도 곤살레스 || || || 스텔란 닐슨 || || 로렌소 칼롱가 || || || 잉바르 리델 || || 마르샬 아발로스 || || || || || 앙헬 베르니 || || || || || 일라리온 오소리오 || || || || || 프란시스코 소사 || || || || || 후안 레온 카녜테 || || 만약 이 경기에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이 승리를 거두면 그대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이 결승 리그에 가는 상황이었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은 이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기 때문에 한결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은 전반 17분, 순드크비스트가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골을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고 26분에는 팔미에르가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거의 눈앞에 두었다. 하지만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서 전반 35분에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의 아틸리오 로페스가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29분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의 동점골이 터져서 양 팀이 사이좋게 무승부로 승부가 결정되었다. === 3경기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2 vs 0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br][[상파울루]]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2일 15:00[br](1950년 7월 3일 03:00) || || 국 가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파일:파라과이 국기.svg|width=30]]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리카르도 카라펠레세 (12') [br] 에지스토 판돌피니 (63') || || ||<bgcolor=#0000ff> {{{#ffffff '''라인업''' }}} ||<bgcolor=#0000ff> {{{#ffffff '''이름''' }}} ||<bgcolor=#0000ff> {{{#ffffff '''비고''' }}} ||<bgcolor=#ff0000> {{{#003366 '''라인업''' }}} ||<bgcolor=#ffffff> {{{#003366 '''이름''' }}} ||<bgcolor=#ff0000> {{{#003366 '''비고''' }}} || ||<|11> 선발 || 주세페 모로 || GK ||<|11> 선발 || 마르셀리노 바르가스 || GK || || 오스발도 파토리 || || 마누엘 가빌란 || || || 이바노 블라손 || || 알베르토 곤살레스 || || || 제피로 푸리아시 || || 카시아노 세스페데스 || || || 레안드로 레몬디니 || || 비토리아노 레기사몬 || || || 지아코모 마리 || || 카스트로 칸테로 || || || 리카르도 카라펠레세 || [[파일:득점.png|width=20]] || 다리오 하라 사기에르 || || || 아메데오 아마데이 || || 레온히노 운사인 || || || 에르메스 무치넬리 || || 세사르 로페스 프레테스 || [[주장]] || || 에지스토 판돌피니 || [[파일:득점.png|width=20]] || 아틸리오 로페스 || || || 지노 카펠로 || || 엔리케 아발로스 || || ||<|11><bgcolor=#c0c0c0> 교체 || 루치디오 센티멘티 || GK ||<|11><bgcolor=#c0c0c0> 교체 || 파블로 센투리온 || GK || || 주세페 카사리 || GK || 안토니오 카브레라 || || || 아틸리오 지오반니니 || || 엘리오로 파레데스 || || || 카를로 안노바치 || || 멜라니오 바에스 || || || 아우구스토 말리 || || 아르만도 곤살레스 || || || 오메로 토니온 || || 로렌소 칼롱가 || || || 카를로 파롤라 || || 마르샬 아발로스 || || || 베니토 로렌지 || || 앙헬 베르니 || || || 알도 캄파텔리 || || 일라리온 오소리오 || || || 에밀리오 카프릴레 || || 프란시스코 소사 || || || [[잠피에로 보니페르티]] || || 후안 레온 카녜테 || || 3조의 마지막 경기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의 일전이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전 경기에서 이미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이 무승부를 거두었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과 함께 [[수페르가의 비극]]으로 희생된 동료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경기력을 펼쳐보이고 싶은 결의가 있었고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을 제치고 결승 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당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의 감독은 루치아노 로보였는데 [[토리노 FC]]의 회장과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직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가 [[FIFA 월드컵 트로피|줄 리메 컵]]을 사고 희생자들의 [[영전]]에 바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을 것이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7명의 멤버를 바꾼 채로 이 경기에 임했고 그 멤버들은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를 몰아붙였다. 그 결과 전반 12분, [[주장]] 카라펠레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마데이의 크로스를 받아 무릎으로 골을 넣은 것이다. 선제골 이후에 양 팀은 계속된 공방전을 펼쳤지만 큰 소득이 없이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17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의 판돌피니가 카라펠레세의 크로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라 그들의 능력을 [[브라질]]에서는 더 이상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 4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bgcolor=#90ee9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1 || 1 || 0 || 0 || 8 || 0 || +8 || '''2''' || || 2 ||[[파일:볼리비아 국기.svg|width=30]]||<bgcolor=#ffb6c1>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 1 || 0 || 0 || 1 || 0 || 8 || -8 || '''0''' || === 1경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8 vs 0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 || 경기장 ||<-2> 이스타지우 인디펜덴시아[br][[벨루오리존치]] - [[브라질]] || || 경기일 ||<-2> 1950년 7월 2일 18:00[br](1950년 7월 3일 06:00) || || 국 가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파일:볼리비아 국기.svg|width=30]]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 || 득 점 || '''8''' || 0 || || 득점자 || 오스카 미게스 (14') [br] 에르네스토 비달 (18') [br]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후안 스키아피노]] (23') [br] 오스카 미게스 (40') [br] 오스카 미게스 (51') [br]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후안 스키아피노]] (54') [br] 훌리오 페레스 (83') [br] [[알시데스 기지아]] (87') || || ||<bgcolor=#99ccff> {{{#000000 '''라인업''' }}} ||<bgcolor=#99ccff> {{{#000000 '''이름''' }}} ||<bgcolor=#99ccff> {{{#000000 '''비고''' }}} ||<bgcolor=#ffffff> {{{#000000 '''라인업''' }}} ||<bgcolor=#ffffff> {{{#000000 '''이름''' }}} ||<bgcolor=#ffffff> {{{#000000 '''비고''' }}} || ||<|11> 선발 || [[로케 마스폴리]] || GK ||<|11> 선발 || 에두아르도 구티에레스 || GK || || 마티아스 곤살레스 || || 안토니오 그레코 || || || 에우세비오 테헤라 || || 알베르토 아차 || || || 후안 카를로스 곤살레스 || || 호세 부스타만테-나바 || [[주장]] || ||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 || || 레오나르도 페렐 || || || [[옵둘리오 바렐라]] || [[주장]] || 안토니오 발렌시아 || || || [[알시데스 기지아]] || [[파일:득점.png|width=20]] || 로베르토 카파렐리 || || || 에르네스토 비달 || [[파일:득점.png|width=20]] || 베니그노 구티에레스 || || || 오스카 미게스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벵하민 말도나도 || || ||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후안 스키아피노]] || [[파일:득점.png|width=20]] [[파일:득점.png|width=20]] || 빅토르 알가라냐스 || || || 훌리오 페레스 || [[파일:득점.png|width=20]] || 빅토르 우가르테 || || ||<|11><bgcolor=#c0c0c0> 교체 || 아니발 파스 || GK ||<|11><bgcolor=#c0c0c0> 교체 || 비센테 아라야 || GK || || 슈베르트 감베타 || || 두베르티 아라오스 || || || 엑토르 빌체스 || || 레네 카브레라 || || || 윌리엄 마르티네스 || || 엑토르 사베드라 || || || 로돌포 피니 || || 마리오 메나 || || || 와싱톤 오투뇨 || || 베테딕토 고도이 || || || 루벤 모란 || || 빅토르 브라운 || || || 루이스 리호 || || 후안 게라 || || || 카를로스 로메로 || || || || || 후안 부르게뇨 || || || || || 훌리오 세자르 브리토스 || || || || [[FIFA 월드컵|월드컵]] 역사상 유일하게 단판 승부로 결정된 조별 예선 경기이다. 원래 이 조에 소속되어 있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가 기권하면서 팀 수가 더욱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누가봐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가 올라갈 것이 분명해보였고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는 약체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를 상대로 8:0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압살해버렸다. --이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이 그 우루과이와 비슷하게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E조#s-3|8:0으로 압살해버린다]].-- 이 경기에서 오스카 미게스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초대 월드컵]]에서의 선배 페드로 세아와 더불어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선수로는 두 번째로 [[FIFA 월드컵|월드컵]]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 4강 진출팀 == 3조 1위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4조 1위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분류: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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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분류: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상위 문서, top1=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 순위표에서 이름이 '''굵은 글씨'''로 적힌 팀은 본선에 진출한 팀을 의미한다. [목차] == 출전권 배당 == 14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 대륙 || 출전권 수 || 참가국 || 경쟁률 || || [[유럽]](1~6)[*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는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거리상으로는 [[유럽]]과 더 가깝기 때문에 유럽 지역 예선에 집어넣었다. 당시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를 제외한 [[중동]] 국가들이 월드컵 예선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구분이 더 현실적이었다. 그리고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은 현재에도 유럽 지역 예선을 통해 [[FIFA 월드컵|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 7 || 18 || 2.57:1 || || [[남아메리카]](7~8) || 4 || 7 || 1.75:1 || || [[북아메리카]](9) || 2 || 3 || 1.5:1 || || [[아시아]](10) || 1 || 4 || 4:1 || 지역예선에는 총 32개 팀이 참가하였고, 이 중 14개 팀이 진출하였다. == 예선 == === 1조([[유럽]])[* 브리티쉬 홈 챔피언쉽이 통째로 예선의 한 조가 되었다. 브리티쉬 홈 챔피언쉽은 1884년부터 1984년까지 무려 100년간 열렸던 영국 홈네이션 4개국 간의 축구 대회로 원래는 순수한 자기네들끼리의 대회였지만 FIFA의 ~~편애~~ 배려로 인해 여기에서 1,2위 팀이 1950년 월드컵 본선권을 갖게 되었다.]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3 || 3 || 0 || 0 || 14 || 3 || +11 || '''6''' || || 2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3 || 2 || 0 || 1 || 10 || 3 || +7 || '''4''' || || 3 ||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 3 || 0 || 1 || 2 || 1 || 6 || -5 || '''1''' || || 4 ||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1949년에 800년만에 [[영국]]의 손에서 독립한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대표팀]] 중 지금의 [[북아일랜드]] 지방은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따로 출전하였고 브리티시 홈 챔피언쉽에 참가하였다. [[아일랜드]]지만 [[영국]]과 친했기 때문이다.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그 이전의]]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월드컵 예선]]에서는 [[아일랜드 자유국]]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었다] || 3 || 0 || 1 || 2 || 4 || 17 || -13 || '''1''' || * 제 1경기: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2 vs 8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경기장 |||| 윈저 파크[br][[벨파스트]] - [[북아일랜드]] || || 경기일 |||| 1949년 10월 1일 || || 국 가 ||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 득 점 || 2 || '''8''' || || 득점자 || 사뮤엘 스미스 (50') [br] 사뮤엘 스미스 (59') || 헨리 모리스 (5') [br] 윌리엄 워델 (5') [br] 빌리 스틸 (23') [br] 로렌스 레일리 (24') [br] 윌리엄 워델 (31')(PK) [br] 헨리 모리스 (70') [br] 지미 메이슨 (80') [br] 헨리 모리스 (88') || * 제 2경기: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1 vs 4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경기장 |||| 니니안 파크[* [[카디프 시티]]의 전 홈구장. 현재 카디프 시티는 2009년에 건축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br][[카디프]] - [[웨일스]] || || 경기일 |||| 1949년 10월 15일 || || 국 가 ||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득 점 || 1 || '''4''' || || 득점자 || 말 그리피스 (80') || [[스탄 모르텐슨]] (22') [br] [[재키 밀번]] (29') [br] [[재키 밀번]] (34') [br] [[재키 밀번]] (66') || * 제 3경기: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2 vs 0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 경기장 |||| 햄든 파크[* [[스코틀랜드]]의 ~~프로~~축구팀 퀸스 파크의 홈구장. 2012-13시즌에 국내 축구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속을 박박 긁던 [[QPR]]과는 다르다. QPR과는!!!][br][[글래스고]] - [[스코틀랜드]] || || 경기일 |||| 1949년 11월 9일 || || 국 가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존 맥페일 (25') [br] 알렉산더 린우드 (78') || || * 제 4경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9 vs 2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 경기장 |||| 메인 로드[* [[맨체스터 시티]]의 옛날 홈구장. 1949년까지 [[올드 트래포드]]가 [[제2차 세계 대전|전쟁]]에 휘말려서 꽤 부서져버렸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 구장에서 잠시 더부살이를 했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03년 이후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현재의 이름은 스폰서 계약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br][[맨체스터]] - [[잉글랜드]] || || 경기일 |||| 1949년 11월 16일 || || 국 가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 || 득 점 || '''9''' || 2 || || 득점자 || 잭 로울리 (6') [br] 잭 프로가트 (25') [br] 스탄 피어슨 (33') [br] [[스탄 모르텐슨]] (35') [br] 잭 로울리 (47') [br] [[스탄 모르텐슨]] (50') [br] 잭 로울리 (56') [br] 잭 로울리 (58') [br] 스탄 피어슨 (68') || 사뮤엘 스미스 (55') [br] 보비 브렌난 (75') || * 제 5경기: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0 vs 0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 경기장 |||| 레이스코스 그라운드[br][[렉스헴]] - [[웨일스]] || || 경기일 |||| 1950년 3월 8일 || || 국 가 ||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 || 득 점 || 0 || 0 || * 제 6경기: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0 vs 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경기장 |||| 햄든 파크[br][[글래스고]] - [[스코틀랜드]] || || 경기일 |||| 1950년 4월 15일 || || 국 가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득 점 || 0 || '''1''' || || 득점자 || || 로이 벤틀리 (64') || 여기에서 살아남은 팀은 예상대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였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는 대회 시작 전부터 [[FIFA]]에 1등이 아니면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월드컵]]에 나가지 않겠다고 이야기했고, [[글래스고|자기네 홈]]에서 했던 마지막 경기에서 로이 벤틀리의 결승골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에 패하자 [[브라질]]에 가는 것을 포기하였다. === 2조([[유럽]]) === ==== 1라운드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 || 1 || 1 || 0 || 0 || 7 || 0 || +7 || '''2''' || || 2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1 || 0 || 0 || 1 || 0 || 7 || -7 || '''0''' || * 제 1경기: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 7 vs 0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경기장 |||| 앙카라 19 마이스 스타디움[*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의 지도 아래 [[터키 독립전쟁]]이 시작된 1919년 5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이름이다][br][[앙카라]] - [[터키]] || || 경기일 |||| 1949년 11월 20일 || || 국 가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 득 점 || '''7''' || 0 || || 득점자 || 파흐레딘 잔세베르 (12') [br] 파흐레딘 잔세베르 (16') [br] 뷜렌트 에켄 (44') [br] 레프터 큐츄칸도니아디스 (66') [br] 에롤 케스킨 (67') [br] 귄뒤즈 클리치 (72') [br] 파흐레딘 잔세베르 (87') ||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가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를 크게 꺾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원래 2차전도 열렸어야 했지만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의 포기로 치러지지 않았다. ==== 최종 라운드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 || - || - || - || - || - || - || - || - || || - ||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 || - || - || - || - || - || - || - || - ||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가 기권하는 바람에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가 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는 나중에 기권하고 말았고, [[FIFA]]는 그 자리를 6조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에 밀려 탈락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에게 주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FIFA]]는 더 이상 다른 팀을 물색하지 않았고, 팀이 부족한대로 대회를 치렀다. === 3조([[유럽]]) === ==== 1라운드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2 || 2 || 0 || 0 || 11 || 2 || +9 || '''4''' || || 2 ||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 2 || 0 || 0 || 2 || 2 || 11 || -9 || '''0''' || * 제 1경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6 vs 0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 경기장 |||| 스타디온 BSK[* [[세르비아]]의 대표적인 축구팀인 [[FK 파르티잔|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홈구장. 1959년부터 1963년까지는 지역 라이벌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도 같이 사용했었다. 1951년부터 1989년까지는 JNA 스타디온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고 현재의 이름은 스타디온 파르티자나. 영어로는 파르티잔 스타디움이 된다][br][[베오그라드]] -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 || || 경기일 |||| 1949년 8월 21일 || || 국 가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 || 득 점 || '''6''' || 0 || || 득점자 || 밀루틴 파예비치 (12') [br] 밀루틴 파예비치 (19') [br] 밀루틴 파예비치 (26') [br] 보쥐다르 센차르 (44') [br]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63') [br] [[스티에판 보베크]] (83')(PK) || || * 제 2경기: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2 vs 5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경기장 |||| 마카비 스타디움[br][[텔아비브]] - [[이스라엘]] || || 경기일 |||| 1949년 9월 18일 || || 국 가 ||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 득 점 || 2 || '''5''' || || 득점자 || 여호슈아 글레이저 (46') [br] 여호슈아 글레이저 (78') || 마르코 발로크 (15') [br] [[스티에판 보베크]] (26') [br] 마르코 발로크 (37') [br]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61') [br]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75') || ==== 최종 라운드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3 || 1 || 2 || 0 || 5 || 4 || +1 || '''4''' || || 2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3 || 0 || 2 || 1 || 4 || 5 || -1 || '''2''' || * 제 1경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1 vs 1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경기장 |||| 스타디온 BSK[br][[베오그라드]] -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 || || 경기일 |||| 1949년 10월 9일 || || 국 가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 득 점 || 1 || 1 || || 득점자 ||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36') || 앙리 바요 (55') || * 제 2경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1 vs 1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파리(프랑스)]] || 경기장 |||| 스타드 올랭피크 드 콜롱브[*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938년 월드컵]]에서 결승전을 치렀던 당시 프랑스의 메인 스타디움이었다][br][[파리(프랑스)|파리]] - [[프랑스]] || || 경기일 |||| 1949년 10월 30일 || || 국 가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 득 점 || 1 || 1 || || 득점자 || 앙리 바요 (8') || [[스티에판 보베크]] (44') || 홈 앤 어웨이로 치렀던 두 경기에서 양 팀이 모두 1대 1로 비기는 바람에 중립 지역에서 최종전을 치러야 했다. * 최종전: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3 vs 2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경기장 |||| 스타디오 지오반니 베르타[br][[피렌체]] - [[이탈리아]] || || 경기일 |||| 1949년 12월 11일 || || 국 가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 득 점 || '''3''' || 2 || || 득점자 || 프르보슬라프 미하일로비치 (12') [br] 프르보슬라프 미하일로비치 (84') [br]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114') || 마리위 월터 (13') [br] 장 루시아노 (83') || 전반과 후반에 각각 한 골씩 1분 간격으로 골을 주고받아 2대 2로 정규시간을 마친 양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후반 9분에서야 [[크로아티아]] 출신 스트라이커 제이코 차이코프스키[* [[1948 런던 올림픽|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준우승했던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다]의 골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가 혈투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정말 아쉽게 떨어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도 [[FIFA]]로부터 기권팀이 생겼으니 [[브라질]]에 가겠냐는 제의를 받았고 처음에는 수락했지만 나중에 거절하였다. === 4조([[유럽]]) === ==== 1라운드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2 || 2 || 0 || 0 || 8 || 4 || +4 || '''4''' || || 2 ||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 2 || 0 || 0 || 2 || 4 || 8 || -4 || '''0''' || * 제 1경기: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5 vs 2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 경기장 |||| 하르툼[*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축구팀의 홈구장][br][[취리히]] - [[스위스]] || || 경기일 |||| 1949년 6월 26일 || || 국 가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 || 득 점 || '''5''' || 2 || || 득점자 || 르네 마이아르 (20') [br] 자크 파통 (30') [br] 자크 파통 (41') [br] 로베르 발라망 (48') [br] 키키 앙투넨 (59') || 카밀 바그너 (3') [br] 미헬 로이터 (88') || * 제 2경기: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2 vs 3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경기장 |||| 스타드 조시 바르텔[br][[룩셈부르크]] - [[룩셈부르크]] || || 경기일 |||| 1949년 9월 18일 || || 국 가 ||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 득 점 || 2 || '''3''' || || 득점자 || 아르만드 뮐러 (3') [br] 짐 크레머 (38') || 르네 마이아르 (1') [br] 한스-페터 프리트렌더 (59') [br] 자크 파통 (75')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가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를 두 경기 다 이김으로서 최종예선에 진출하였다. ==== 최종 라운드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가 기권하는 바람에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가 자동으로 본선에 합류하였다. === 5조([[유럽]])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2 || 2 || 0 || 0 || 6 || 2 || +4 || '''4''' || || 2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1949년에 800년만에 [[영국]]의 손에서 독립한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대표팀]]으로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와는 완전히 결별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태라 영국의 홈네이션들처럼 한 나라에 두 팀이 따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영국]]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로 1조의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고 다른 조들과 예선을 치렀다. 그 이전의 월드컵 예선에는 아일랜드 자유 주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었다] || 4 || 1 || 1 || 2 || 6 || 7 || -1 || '''3''' || || 3 ||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 || 2 || 0 || 1 || 1 || 1 || 4 || -3 || '''1''' || * 제 1경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3 vs 1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경기장 |||| 솔나 로순다 스터디온[*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년 월드컵]]의 결승전을 치르기도 했던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축구 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이었다. 2012년 10월 27일부로 프렌즈 스타디움이 로순다 스타디온에서 1Km 떨어진 곳에 새로 개장하였다][br][[스톡홀름]] - [[스웨덴]] || || 경기일 |||| 1949년 6월 2일 || || 국 가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 득 점 || '''3''' || 1 || || 득점자 || 수네 안데르손 (17')(PK) [br] 하세 예프손 (37') [br] [[닐스 리트홀름]] (69') || 데이비 월시 (9') || * 제 2경기: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3 vs 0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 || 경기장 |||| 달리마운트 파크[br][[더블린]] - [[아일랜드]] || || 경기일 |||| 1949년 9월 8일 || || 국 가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 || || 득 점 || '''3''' || 0 || || 득점자 || 조니 가빈 (35') [br] 콘 마틴 (44')(PK) [br] 콘 마틴 (68') || || * 제 3경기: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 1 vs 1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경기장 |||| 올림피아스타디온[br][[헬싱키]] - [[핀란드]] || || 경기일 |||| 1949년 10월 9일 || || 국 가 ||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 득 점 || 1 || 1 || || 득점자 || 요르마 바이헬라 (89') || 피터 파렐 (65') || * 제 4경기: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1 vs 3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경기장 |||| 달리마운트 파크[br][[더블린]] - [[아일랜드]] || || 경기일 |||| 1949년 11월 13일 || || 국 가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 득 점 || 1 || '''3''' || || 득점자 || 콘 마틴 (61')(PK) || 칼-예리크 팔미에르 (4') [br] 칼-예리크 팔미에르 (40') [br] 칼-예리크 팔미에르 (68') ||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가 지역 예선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기권하였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역시 나중에 [[FIFA]] 측으로부터 기권팀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초청을 받았지만 거부하였다. === 6조([[유럽]])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2 || 1 || 1 || 0 || 7 || 3 || +4 || '''4''' || || 2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2 || 0 || 1 || 1 || 3 || 7 || -4 || '''0''' || * 제 1경기: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5 vs 1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경기장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스타디오 누에보 차마르틴]][* 누에보-nuevo는 [[스페인어]]로 '새로운'이라는 뜻이다. 옛날에 쓰던 차마르틴 경기장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 지은 경기장으로, 1955년에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그 이름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이다][br][[마드리드]] - [[스페인]] || || 경기일 |||| 1950년 4월 2일 || || 국 가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 득 점 || '''5''' || 1 || || 득점자 || [[텔모 사라|사라]] (11') [br]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13') [br] 호세 루이스 파니소 (15') [br] [[텔모 사라|사라]] (58') [br] 루이스 몰로우니 (65') || 페르난두 카브리타 (36') || * 제 2경기: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2 vs 2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경기장 |||| 자모르[* 특정 프로팀이 소유하고 있지 않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대표팀]]의 A매치가 치러지는 경기장이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대표팀]]이 A매치를 가장 많이 치른 경기장이며 2014년부터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갈 계획이다][br][[리스본]] - [[포르투갈]] || || 경기일 |||| 1950년 4월 9일 || || 국 가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 득 점 || 2 || 2 || || 득점자 || 조제 트라바소스 (51') [br] 제주스 코헤이아 (53') || [[텔모 사라|사라]] (24') [br] 아구스틴 가인사 (82') || [[이베리아 반도]]의 라이벌전에서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본선에 합류하였다. === 7조([[남아메리카]])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가 이 월드컵 개최권을 브라질에게 준 것에 불만을 품고 그 이유로 기권하여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와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가 무혈입성하였다. === 8조([[남아메리카]]) ===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와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가 기권하여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가 무혈입성하였다. === 9조([[북아메리카]][* 1949년에 [[멕시코]]에서 열린 북아메리카 챔피언십으로 대체되었다])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4 || 4 || 0 || 0 || 17 || 2 || +15 || '''8''' || || '''2'''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4 || 1 || 1 || 2 || 8 || 15 || -7 || '''3''' || || 3 ||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4 || 0 || 1 || 3 || 3 || 11 || -8 || '''1''' || * 제 1경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0 vs 6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멕시코]]의 프로 축구팀 크루스 아술의 홈구장이다][br][[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경기일 |||| 1949년 9월 4일 || || 국 가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 득 점 || 0 || '''6''' || || 득점자 || || 안토니오 플로레스 (20') [br] 루이스 루나 (30') [br] 루이스 데 라 푸엔테 (37') [br] 루이스 데 라 푸엔테 (55') [br] 루이스 데 라 푸엔테 (58') [br] 카를로스 세프티엔 (85') || * 제 2경기: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2 vs 0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br][[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경기일 |||| 1949년 9월 11일 || || 국 가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루이스 루나 (26') [br] 오라시오 카사린 (57') || || * 제 3경기: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1 vs 1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br][[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경기일 |||| 1949년 9월 14일 || || 국 가 ||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득 점 || 1 || 1 || || 득점자 || 호세 고메스 (28') || 프랭크 월러스 (23') || * 제 4경기: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6 vs 2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br][[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경기일 |||| 1949년 9월 18일 || || 국 가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 득 점 || '''6''' || 2 || || 득점자 || 엑토르 오티스 (14') [br] 오라시오 카사린 (23') [br] 오라시오 카사린 (41') [br] 루이스 데 라 푸엔테 (47') [br] 오라시오 카사린 (76') [br] 마리오 오초아 (89') || 존 소우자 (52') [br] 벤 와트맨 (90') || * 제 5경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5 vs 2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br][[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경기일 |||| 1949년 9월 21일 || || 국 가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 득 점 || '''5''' || 2 || || 득점자 || 월터 바르 (16') [br] 존 소우자 (23') [br] 피트 매터빅 (30') [br] 피트 매터빅 (35') [br] 프랭크 월러스 (48') || 하신토 바르킨 (42') [br] 산티아고 베이가 (50') || * 제 6경기: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3 vs 0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br][[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경기일 |||| 1949년 9월 25일|| || 국 가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쿠바 축구 국가대표팀|쿠바]] || || 득 점 || '''3''' || 0 || || 득점자 || 호세 나랑호 (44') [br] 안토니오 플로레스 (58') [br] 호세 나랑호 (88') ||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 10조([[아시아]]) === 원래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버마]]와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가 한 조,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가 한 조를 이루어 승자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여 최종 라운드의 승자가 [[브라질]]에 가는 구조였지만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버마]],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가 모두 기권하여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가 무혈입성하였다. 하지만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는 [[FIFA]]에 [[FIFA 월드컵|월드컵]]에서 맨발로 축구를 하고 싶다고 졸랐고 [[FIFA]]는 선수 보호를 이유로 당연히 거부하였다. ~~맨발로 축구화 스터드에 밟혀봐야 정신 차릴건가?~~ 이에 삐진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는 [[FIFA]]에 [[배째라]]모드로 나왔고 [[FIFA]]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인도의 배를 쨌다.]] ~~역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려면 상대가 굴복할만한 조건이 최소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배 째이고 등 따이는건 시간문제~~ 하지만 다른 팀의 물색도 여의치 않았던 관계로 [[FIFA]]는 아쉬운대로 대회를 진행하였다. 또 다른 이유로는 나라 형편 상 [[브라질]]까지 갈 돈이 없어서 출전을 고사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다.[* [[6.25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아예 작살나다시피했던 [[한국]]의 형편이 1950년대에 매우 안 좋았던 것은, [[한국인]]이라면 다 알 만한 이야기. 하지만 당시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더 떨어지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인도]]였다. 참고로 그 정도 거리까지의 비행기값이 2019년 현재 1인당 편도 기준 '''150~200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1950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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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7년]]}}} ||<-2> {{{-2 [[1948년]]}}} ||<-2> {{{-2 [[1949년]]}}} ||<bgcolor=#a9a9a9> {{{#000000 '''1950년'''}}} ||<-2> {{{-2 [[1951년]]}}} ||<-2> {{{-2 [[1952년]]}}} ||<-2> {{{-2 [[1953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50년 || || [[대한민국]] || 32년 || || [[단군기원|단기]] || 4283년 || || [[불멸기원|불기]] || 2494년 || || [[황기]] || 2610년 || || [[이슬람력]] || 1370년 ~ 1371년 || || [[갑자|간지]] || [[기축]]년 ~ [[경인]]년 || || [[주체사상|주체]] || 39년 || || [[중화민국|민국]] || 39년 || || [[일본]] || [[쇼와]] 25년 || || [[히브리력]] || 5710년 ~ 5711년 || [목차] == 개요 == 이 해는 [[한국]]에서 '''[[6.25 전쟁]]'''이 일어난 해로 유명하다. 그리고 같은 무렵 [[미국]]에서는 [[조지프 매카시]] 의원이 날뛰면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매카시즘]] 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서 쓰는 단위인 BP(Before Present)의 기준 연도이며, [[음료수]] [[칠성사이다]]가 처음으로 시판되었던 해이기도 하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6일]]: 정부수립 이후 첫 [[고등고시]]가 실시되었다. * [[1월 10일]]: 딘 애치슨 미국 국무장관이 [[애치슨 라인]]을 발표하여 한국은 미국의 태평양 방위선 밖에 있다고 밝혔다. * [[1월 26일]]: * 한미상호방위협정이 조인되었다. 이 협정은 3월 30일부로 국회에서 비준되었다. * [[인도 자치령]]이 헌법을 반포하고 [[공화제]]를 채택해서 [[인도 공화국]]이 되었다. 초대 대통령으로는 라젠드라 프라사드가 취임하다. * [[1월 28일]]: 민국당은 내각책임제를 골자로 한 제1차 개헌안을 제출하였다. ==== 2월 ==== * [[2월 6일]]: [[이승만]] 대통령이 맥아더의 초청을 받아 일본을 방문하였다. * [[2월 9일]]: [[미국]]의 상원의원 [[조지프 매카시]]가 미국 국무부 명단을 공개하면서 전미에 '''[[빨갱이]]'''가 암약하고 있다는 폭로를 한다. [[매카시즘]]의 시작이었다. * [[2월 18일]]: [[연합군 점령하 일본|일본]] [[삿포로]]에서 제1회 [[삿포로 눈 축제]]가 열렸다. ==== 3월 ==== * [[3월 12일]]: [[벨기에]] 국민투표에서 레오폴드 3세의 복위가 결의되었다. 레오폴드 3세는 [[1940년]] [[나치 독일]]에 항복하라고 명령했다가, 이에 불복하고 망명한 벨기에 정부로부터 퇴위당한 상태였다. * [[3월 13일]]: 국회는 내각책임제 개헌안을 부결시켰다. * [[3월 19일]]: [[선거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4월 12일부로 제정되었다. * [[3월 27일]]: 경찰은 남로당 총책임자인 김삼룡과 이주하를 검거하였다. ==== 4월 ==== * [[4월 3일]]: [[이범석]] 총리가 사임하였다. * [[4월 10일]]: 대한민국 전 농촌에 [[농지개혁]]이 실시되었다. * [[4월 12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한국의 함기용이 1위, 송길윤이 2위, 최윤칠이 3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 [[4월 21일]]: [[신성모]]가 국무총리 서리에 취임하였다. * [[4월 24일]] * 대한정치공작대 사건이 발생하였다. *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가 개최되었다. * [[4월 27일]]: [[남아프리카 연방]]에서 악명 높은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따라 인종별 거주지역을 분리하는 법률이 통과되었다. ==== 5월 ==== * [[5월 1일]]: 하이난 섬이 인민해방군의 수중에 떨어졌다. 이로써 국민정부의 영토는 사실상 대만만 남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남한의 절반도 되지 않는 영토로 급격히 축소되었다. * [[5월 9일]]: [[롯데칠성음료]]의 전신인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가 설립되었다. * [[5월 30일]]: 대한민국에서 [[제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렸다. [[제헌 국회의원 선거]] 후 2년만에 민주주의 시스템의 의미가 습득된 상태에서 치러진 이 총선에서, 무소속이 총 210석 중 '''126석'''을 얻어 초강세를 보였고 보수야당인 [[신익희]]의 [[민주국민당]](24석)이 제1당을 차지했다. 반대로 여당 대한국민당(24석)을 비롯한 친 이승만파는 단 59석에 그치는 참패를 당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기록을 깰 때까지 '''제1당이 야당에게 넘어간 유일한 선거.''' 이로서 국회 간선제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헌법상 이승만의 퇴진은 불가피해보였다. 그러나... ==== 6월 ==== * [[6월 1일]]: 대한민국에서 국민학교 6년제 의무교육이 실시되었다. * [[6월 7일]]: [[북한]] [[방송]]은 소위 ‘평화적 조국통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방 5주년 기념일에 최고입법회의를 열기 위하여 8월 5일에서 8일 사이에 남북 [[총선거]]를 실시할 것이며, 이를 토의하기 위하여 6월 15~17일 사이에 남북 민주주의 정당 및 사회단체의 대표자 회의를 [[해주]] 또는 [[개성특급시|개성]]에서 열자는 것이었다. * [[6월 12일]]: [[한국은행]]이 발족되었다. * [[6월 14일]]: 대한민국이 [[유네스코]]에 가입했다. * [[6월 16일]]: 북한은 남한에서 검거된 김삼룡/이주하와 고당 조만식과의 교환을 제의하였다. 이에 이승만 대통령은 조건부 수락하였으나 북한측은 사흘 뒤 이를 거부하였다. * [[6월 19일]]: 5월 31일자로 구성된 제2대 국회가 첫 회의를 열어 제1당 당수인 [[신익희]](96표)를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2위는 사회당의 [[조소앙]](48표), 3위는 무소속 [[오화영]](46표). * [[6월 24일]]: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브라질]]에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이 개최되었다. --한편 같은 시각에 지구 반대편에서는...-- * [[6월 25일]] *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였다. * 새벽 4시, 남침암호 '폭풍'을 전군에 하달. 38도선 전역에 걸쳐 북한군 제 1.2.3.4.5.6.12사단과 제105전차여단 등 11개 지점에서 일제히 국경 넘어 침공, 북한군 선두 부대, 임진강 도하. * 채병덕 육군총참모장, 북한 지상군 4만 명 내지 5만 명 및 전차 94대가 남침을 개시했다고 발표.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이 개최되었다. * 이승만 대통령, 유엔한국위원회와 긴급회의, 평화적 해결 희망, 정부 각 기관, 비상사태 돌입, 신성모 총리서리 겸 국방부장관, 미국에 무기원조 요청. * 유엔한국위원회, 북한 측에 즉시 전쟁 중지 요구, 평화회담 통해 사태 해결하라고 방송. * 유엔안보리, 특별회의를 개최하여 한반도에서 전투 중지와 북한군의 38도선 철수 결정, 미국이 요구한 정전요구결의안 채택(9:00, 소련 불참, 유고슬라비아 기권). * 연합군최고사령부(SCAP), 한국에 무기 긴급 공수. * 트루먼 대통령, 38선 이남 지역에 국한된 미 해.공군 작전 승인. * 미국, UN안보리 즉시소집을 요구. * [[개성-봉일천 전투]], [[춘천-홍천 전투]], [[강릉 전투]], [[옹진반도 전투]], [[김포반도 전투]], [[대한해협 해전]], [[문산 전투]], [[의정부 전투]]가 발생. * [[6월 26일]] * UN 안보리에서 북한군의 침공중지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 북한기 2대, 김포비행장과 여의도비행장 재폭격. * 미 무스탕기(F80) 1대, 서울 상공에서 소련제 야크 전투기와 첫 공중전. * 국회 본회의, 유엔과 미 의회 및 미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채택. * 북한 군사위원회(위원장: 김일성, 위원: 박헌영.홍명희.김책.최용권.박일우.정준택) 설치. * 맥아더 원수, 일본 정부에 공산당지 '적기(赤旗)' 정간 지령. * 유엔한국위원회, 북한의 남침이 계획된 전면적 기습침략이라고 리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고. * [[6월 27일]] * 이승만 대통령은 정부를 대전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이 대통령분 대전중앙방송국(KBS대전) 특별 라디오 방송에서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정부가 서울을 사수할 테니 국민들은 안심하라]]"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 UN 안보리에서 대한민국 원조 권고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 유엔한국위원회, 도쿄로 이전. * 트루먼 미 대통령, "6.25전쟁은 공산세력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기 위해 도발한 불법 남침이다."라는 성명 발표. * 미 국무부, "맥아더 원수를 한국작전의 최고사령관에 임명한다"라고 발표. * 북한군 소양강 도하. * 미국 정부는 해군과 공군에 [[6.25 전쟁]] 참가 지령을 내렸다. 이후 30일에 육군, 7월 3일 해병대에 출동을 명령하였다. * [[창동 전투]], [[미아리 전투]]가 발생. * [[6월 28일]] * 이승만 정부는 [[한강 인도교 폭파|한강 인도교를 폭파해]] 부산으로 '''철수'''하였다. 이로써 [[서울특별시|서울]]이 북한군 손아귀에 넘어가고 말았다. * 정부는 '비상전시령' 및 '비상사태 하의 범죄처벌 특별조치령'을 공포하였다. * 북한군, 이른 아침 서울시내에 진입 개시, 북한군, 홍천 점령. * [[한강 방어선 전투]] 발생. * 애틀리 영국 수상, 일본해역 영국 함대를 미군 지휘 아래 편입하기로 언명. * 필리핀, 한국에 파견할 용의 있다고 유엔에 통고. * [[6월 29일]] * [[울진-평해 전투]] 발생. * 맥아더 원수 한강방어선 시찰, 미 해.공군, 38도선 북으로 작전지역 확대. * 이승만 대통령, 방한한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과 회동. * 대구 시내 각 금융기관, 예금 지급제한 실시. * 유엔안보리, 한국군사지원 결의안 채택. * 인도 정부, 유엔의 한국에 대한 결의 지지. * [[6월 30일]] * 미군 전방지휘소, 수원에서 대전으로 이전. * 정일권 소장, 육.해.공군 총사령관 겸 육군총참모장에 임명. * 약 500명의 학생, 수원에서 비상 학도대 조직. * 32개국, 유엔안보리에서 한국 무력원조 결의안 지지 표명. *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 주일미군 제24사단 사용 권한 및 38선 이북에 대한 미 공군 공격권 수령. ==== 7월 ==== * [[7월 1일]] * 연합군 지상부대가 부산에 상륙하였다. * 한국민간구호계획(CRIK) 원조 도입이 개시되었다. * [[춘천-홍천 전투|춘천 전투]]로 인해 3일간 서울에 머물렀던 북한군이 다시 남하를 시작했다. * [[7월 2일]] * UN 회원국 36개국이 대한 군사지원을 성명하였다. * [[주문진항 해전]]이 발생하였다. * [[7월 4일]]: [[무극리 전투]], [[음성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5일]]: [[오산 전투]], [[동락리 전투]], [[진천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6일]]: 부산 한미연합해군방위사령부 설치안이 가결되었다. * [[7월 7일]] * 국군이 유엔군에 편입되었다. * [[천안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8일]] * 정부는 호남 지방을 제외한 남한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 대전에서 학도의용군 조직인 '대한학도의용대'가 결성되었다. * [[7월 13일]]: [[공주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14일]]: [[대전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16일]] * 이승만 대통령은 정부를 대전에서 대구로 이전시켰다. * 한국군 작전통제권의 미군 이양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었다. * [[장항-군산-이리 전투]]가 발생하였다. *[[마라카낭의 비극]]이 일어났다. * [[7월 17일]]: [[화령장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20일]] * 충남 [[대전광역시|대전]]과 전북 전주가 북한군에 함락되었다. * [[경산 코발트탄광 학살사건]]이 벌어졌다. * [[7월 22일]]: [[영덕-강구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23일]]: [[미군]] 2사단이 부산항에 도착했다. 이는 전쟁 발발 후 미 본토에서 파견한 병력이 최초로 한반도에 도착한 사례이다. 또한, 북한군 1사단이 [[문경]]-[[유곡]]간 도로로 [[전차]] 7개를 선두로 하여 도하 공격을 개시했다. * [[7월 25일]]: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이 발생하였다. * [[7월 29일]]: [[안동 전투]]가 발생하였다. * [[7월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 국내 민간인을 보호하기로 결의하였다. ==== 8월 ==== * [[8월 1일]] * 국군과 유엔군, 낙동강 방어선 형성. 미 해병대(제1해병여단), 한국 상륙 준비. * 국회, 비상경비예산안 총액 43억 4,800만 원 확정 공포. * 워커 미 제8군사령관, 낙동강 방어선(일명 부산교두보) 구축 명령. * 부산시 보건과, 천연두 예방접종 실시. * 멘지스 오스트레일리아 수상, 미 하원에서 전투부대 한국 파견 언명. * 핀드레 뉴질랜드 공군사령관, 지상부대 한국에 파병 예정이라고 발표. * [[8월 2일]] * 국군 3사단, 유엔 포병의 야간 함포사격 엄호하에 영덕 탈환. * 원산정유소 연일 폭격으로 완전 파괴 판명. * 퀴리노 필리핀 대통령, 필리핀군의 한국 향발 준비 완료 발표. * 라이베리아, 대한군수품용으로 1만 달러분의 고무 제공. * 미 국방부 대변인, 한국전황 호전으로 승리의 기일이 2주일 내라고 언명. * [[8월 3일]] * 유엔군은 마산-왜관-영덕을 잇는 워커라인을 구축하여 방어에 나섰다. * [[다부동 전투]]가 발생하였다. * 대구방위사령부, 전황 악회에 따라 사이렌 신호 실시. * 북한, 남한 침략지역에서 1만 8,000개 농민위원회 조직. * 유엔안보리, 중국문제 먼저 심의하자는 소련 측 안 부결시키고 한국문제에 대한 미국 측 안 가결. * 일본(우편선회사), 유엔군에 화물선 5척 제공. * 필리핀, 1개 여단 병력 파한(탱크 17대 포함). * [[8월 4일]] * B26, 인천 폭격, 1만 톤급 수송선 격침. * 유엔 해군, 양양, 주문진 등의 군사목표에 함포사격. * 경상남도 비상시책위원회 주최, 애국부녀총궐기대회 거행. * [[8월 5일]] * 유엔군, 북한군을 낙동강 방어선에서 저지, 유엔 해군, 영덕 북쪽 북한군 종일 포격, 유엔 공군, 김포비행장 2회 공격, 북한군 야크 전투기 27대 파괴. * 미 제5공군 B26전폭기, 김천.대전.수원.서울.인천 등지에 야간 소이탄 공격. * 터키군, 4,500명 한국 향해 출발 대기. * 마오쩌둥, 동북변방군은 "이달 내에 모든 작전 준비를 완료하라"라고 명령. * 한국재일교포, 자원군 결성. *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전선의용군 다수 지원. * [[8월 6일]] * 유엔 공군 530회 출격. * 국군, 의성 북방에서 북한군 1,000명 이상 사살. * 청년방위대, 소속장교 긴급 소집. * 유엔한국위원회, 부산에서 제2차 공개회의 개최. * 리 유엔 사무총장, 모든 유엔 회원 국가는 한국 원조할 의무 있다고 언명. * 오스트레일리아 구축함, 한국으로 출발. * 타이완 국민정부 공군, 진먼다오 대안 폭격, 중국 선박 134척 폭침. * 인도, 의약품과 구호품 유엔군에 제공 통고. * [[8월 7일]] * 국군, 낙동강전선 도하 북한군 섬멸. 국군, 양지동 부근의 북한군 공격 격퇴. * 유엔군 및 국군, 오전 6시 30분을 기해 개전 이래 최대 공격 개시. * 이승만 대통령, 해리만 미 대통령 특별보좌관과 회담. * 부산시 농림과, 피란 공무원과 가족에게 식량 특별배급 실시. * 목포방송국, 중요방송기재 어선에 설치하고 서해안 일대 해상 이동방송 실시(지휘 이태구, 출력 50w) * [[8월 8일]] * 북한군 공격으로 국군 제8사단, 안동 남쪽으로 후퇴. * 국군 제19연대, 북한군 1개 연대 격파하고 36고지 탈환. * 군위 농업중 학도호국대, 전원 학도병 지원. * 구영숙 보건부장관, 전염병 예방문제에 대해 기자회견. * 세계보건기구(WHO), 보건관 5명과 위생전문가 5명 파한. * 필리핀 하원, 한국 파병을 만장일치로 가결. * [[8월 9일]] * [[난펑 전투]] 발생. * 미 제1기병사단 제7기병연대, 금무봉 전투(8.9 ~ 8.11). * B26 전폭기, F82 전투기, 금산.제천.여수.광주.대전.군산의 북한군 보급차량 야간 폭격, B29 전폭기, 흥남.영흥지구 통신망 폭격. * 이철원 공보처장, 4개 통신사 통합하여 대한통신으로 단일화 발표. * 경남 계엄사령부, 부산 시내 검문검색 강화 발표, 대한소년소녀의용대, 대원 모집. * [[8월 10일]] * 미 제24사단, 북한군 교두보 진지 공격, 오전 9시 북한군 낙동강에서 후퇴 개시. * 킨 특수임무부대, 대천리 도달, 14시 진주 탈환. * 계엄사령부, 의사 및 간호사 등 각종 면허소지자 등록하도록 포고. * 유엔안보리, 한국 및 북한대표 출석문제 토의. * 미 상무부, 일본의 전략물자 공산국가에 대한 수출 금지령 발표. * [[8월 11일]] * 국군, 두이동에서 북한군 섬멸, 포항에서 시가전, 국군, 기계 방면의 북한군 주력 공격, 국군 제2군단 특공대, 북한군 전차 3대 격파. * 북한군, 서울에서 10만 명 강제 모집. * '비상시 향토방위령' 세칙 공포. * 공보처, '피란민 수용 임시조법 및 징발 특별조치령' 발표. * [[8월 12일]] * 북한군, 현풍 점령, 고성 점령. * 국군, 도이원 북방 10km에 위치한 북한군 대대 섬멸. * 유엔군 전차, 포항의 북한군 돌입 소탕전 전개. * 이선근 국방부 정훈국장, 매점.매석자들을 공산군과 동일하게 취급하겠다고 경고 담화. * 육군본부, 비행기와 통신 위해 주요 부대에 호출부호 부여. * '런던타임스' 특파원 아이언 모리스,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 특파원 크롤토피어 버클레이, 종군 중 낙동강 전선에서 순직. * 유엔군사령부, 작전계획 100-B 발표, 상륙작전과 상륙부대 선정. * 중국, 호치민 정권 지원 개시. * [[8월 13일]] * 국군, 낙동강 방어선 조정(왜관-다부동-군위-보현산-강구 남쪽). * 서울방송국 공습, 화재 발생. * 미 3개 부대, 창녕 교두보 진지 부근 북한군 2개 대대 소탕, 미 제24사단, 도하부대 공격하여 사살 125명, 포로 13명, 미 해병 제5연대, 사천 5km 전방까지 전진. * 학도병, 낙동강전투에서 북한군 300여 명 격퇴. * 대구에 피란축우보호소 설치. * 부산시, 국난극복 국민총궐기대회 개최. * [[8월 14일]] * 미 장갑부대, 포항지구에서 교전. * 국군 제1사단, 낙동강 일대 328고지 재탈환, 국군, 300고지에서 북한군 30명 사살, 국군 제18연대와 기갑부대, 입암 탈환. * 미 제24사단, 낙동강의 북한군 격파 90m 진격. * 부산시 시내 자위대결성식 거행. * 육군사관학교 및 보병학교, 육군보병학교로 통합(경남 동래). *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한국 피란민 구제안 가결. * 미국대표, 리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 발송. 포로 및 일반 억류자에 대한 북한 측 취급방법조사 위해 적십자대표 북한 파견 요청. * [[8월 15일]] * 유엔군 포병, 대구 남서쪽 32km 낙동강 동안에서 북한군의 신교두보 진지 3개 대대에 맹폭격. * 김일성, '모든 것을 전선으로' 명령 하달. * 유엔 해군 특전대, 청진 부근 상륙 후 터널 폭파하고 귀환. * 공산당 성토웅변대회가 부산 부민관에서 열림. * 국난극복 국민총궐기대회 개최(부산). * 이승만 대통령, 공보처장에 김활란 임명. * 8.15 광복절(건국 2주년) 기념식, 대구 문화극장에서 거행. *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유엔에 지상군 부대의 즉시 증원 촉구 보고서 제출. * 김일성, 북한주재 중국대사 니즈량을 처음으로 접견. * [[8월 16일]] * 국군 제17연대, 포항지구에서 1.6km 진격, 국군 제12연대, 837고지 탈환. * 미 제1기병사단, 대구 북서쪽 낙동강의 북한군 200명 격퇴. * 이승만 대통령, 정부기관을 부산으로 이전하라는 미국 측 요구 수용. * 전국학련 구국대, 학도궐기촉구 담화. * [[8월 17일]] * 왜관지구의 폭격을 받은 북한군 4~6만 재편성 중. * 미 제24사단, 영산지구의 북한군 교두보 진지 격파 미군 왜관 탈환. * 정훈국 섭외과, 여자의용군 소집. * 한표욱 주한 미 대사관 서기관, 러스크 미 국무부차관보에게 추가적인 무기 원조 요청. *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유엔안보리에 전황보고, 지상군 병력 증파 요청. * 유엔, 필리핀의 한국 파병 수락. * [[8월 18일]] * 대한민국 정부가 부산에 임시로 자리를 틀었다. * 국군 제1군단, 포항과 기계 완전 탈환. * 북한군 4개 사단, 17일 공격 개시 후 대구 북방에 도달, 시민 소개령. * 국군 제1사단과 미 제27연대, 대구 북방의 북한군 저지. * 국군 해병대, 통영에 침입한 북한군 주력 섬멸, 해군, 덕적도 상륙. * [[8월 19일]] * 이정일 대령 휘하 부대, 포항지구 북한군 주력 완전 분쇄. * 국군, 549고지에서 북한군 격멸, 국군, 삼동.여산동에서 북한군과 교전. * 미 공군 수송기, 개전 이래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453만 5,900kg의 군수품과 6,000명 수송. *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 골짜기에서 금성면 주민 14명 희생사건 발생. * 북한 당국, 남한 침략지역에서 '노동법령' 공포. * 맥아더 원수, 콜린스 대장 및 셔먼 해군작전부장과 군사작전회의에서 인천상륙작전 및 북진 가능성 논의(도쿄). * [[8월 20일]] * 국군, 포항에서 26km 전진, 북한군 3,000명 분쇄로 개전 이래 최대 승리. * 함병선 부대, 위성 남쪽 창녕에서 북한군 1개 연대 섬멸하고 사단장 사살. * 김훈 상공부장관, 전력 대책 및 전시경제건설 계획.제주도 개발 등에 대해 담화. * 미 하원의원, 한국 전황 시찰. *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김일성에 대하여 북한의 잔학행위에 관한 중대 경고를 라디오와 삐라로 경고. * 장면 주미 대사, 북한에 신탁통치설 반박. * [[8월 21일]] * 국군 제2사단, 영천지구에서 북한군 1개 연대 격퇴. * 국군, 왜관 북쪽 5km 지점의 고지 점령. * 해병대, 인천 남서쪽 72km의 서어도(嶼於島), 40km의 선갑도(仙甲島) 탈환. * '징발 보상령'(대통령령 제 381호) 공포. * 경상남도지구 방첩대, 김동산 전 인민공화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체포. * '전시경제통제법안' 미 상원 본회의 통과. * 영국 정부, 홍콩 주둔부대 한국에 급파 결정. * [[8월 22일]] * 정부는 국민병 소집을 개시하였다. * 국군, 포항 북방 28km 지점에 진출. * 극동 공군 B29전폭기, 70대가 북한 군사시설에 227kg 폭탄 700톤 투하. * 윤영선 농림부장관, 식량배급과 추곡매상 등에 대해 기자회견. * 김태선 치안국장, 철시하는 상인과 진찰 거부하는 의사들에 대한 경고 담화. * 미국 최대의 원자탄, 이날부터 활동 개시. * 이스라엘, 의료보급품 6만 3,000달러 원조 제공. ==== 9월 ==== * [[9월 11일]] * 포항지구의 국군, 유엔군 전차와 포병 엄호하에 진격 개시. * 국군, 이재민 수용대책 등 논의하기 위해 비밀회의 개시. * 이윤영 사회부장관, 건물 등록에 대한 담화 발표. * 제7 훈련소 창설(경남 진해). * [[9월 12일]] * 해병대 수송선단, 부산 출항. * 해병사령부, 해병 제1연대 신무기로 완전 무장하고 인천상륙작전 위해 부산 출항. * 미 제1군단은 미 제1기병사단, 미 제24보병사단, 국군 제1사단 등으로 새로 편성. * 외무부, 일본인 귀국 희망자 서류 접수 개시. * [[9월 13일]] * 유엔군, 국군 포항 서남방 8km 지점의 진지 탈환. * 국군의 최전선, 영동 동방 20km 지점. * 이승만 대통령, 38선은 자동 소멸되었다고 인명. * 오스트레일리아 외무장관이 미국 및 남미제국에 태평양동맹 참가 요청. * 미 외교위원회, 일본과 강화맺기 위한 각국의 의사 타진 위해 맥아더와 협의 제안. * [[9월 14일]] * 미군, 아침 일찍 낙동강 도하. 정오까지 1km 전진. * 국군, 안동 서방 8.5km 지점에서 공격 개시, B29전폭기, 철도 폭격. * 최순주 재무부장관, 조선은행권 100원권을 한국은행권으로 교환할 것과 사용 중지 담화. * [[9월 15일]] * [[국제연합|UN군]]의 대반격, [[인천 상륙작전]]이 시작되었다. * 한국은행이 한국은행권을 발행하였다. * 국회 본회의, 국회위문단 구성과 준전투원 조치 법안 심의. * 국군, 동.서 양 해안의 협공작전으로 아침 일찍 영덕 남방 장사동에 상륙. * 월미도 탈환, 오후 5시 30분에 주력 공격 개시. * [[9월 16일]] * 유엔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총반격을 개시하였다. * 인천시정 정상 복구. * 이승만 대통령, 전시하 원조물자나 군사물자에 대해 부정을 엄중 경고하는 담화 발표. * 미 제8군 등 유엔군, 낙동강 전선에서 총반격 개시. * [[9월 17일]] * 미 해병대 제1사단 제5해병연대, 오후 8시 김포비행장 완전 점령, 한강 서남부에 도달, 미 육군부, 미 제7사단이 인천상륙에도 참가했다고 발표. * 조병옥 내무부장관, 공비지역의 동포에 포고, 애국지사 한훈 사망. * 장면 주미 대사, 미국 변호사협회에서 '한국과 법치'라는 제목으로 강연. * [[9월 18일]] * 서울에서 역습해온 북한군 전차 16대 격파, 국군 선발대, 영등포 돌입. * 유엔 해병대, 서울 서북방 한강에서 진격, 다른 해병대는 경인가도로 전진. * 호치민군, 인도차이나와 중국 국경의 '통케' 점령. * 북대서양조약기구 이사회, 최종회의 '유럽통합군(NATO군)' 창설 승인. * 인천에 전범법정 설치, 지방장관회의 개최. * [[9월 19일]] * 국군 및 유엔군, 한강 도하, 김포비행장 사용 개시. * 이승만 대통령, 인천상륙 축하식에서 한국통일 방해 불허, 국군은 한-만국경까지 진격 명령. * 대한민국, 국제전기통신조약 가입. * 서독, 3상회의의 공동방위선언 코뮈니케로 발표. * [[9월 20일]] * 해병대 탐색대, 한강 도하. 서울공략전 개시, 주력은 도하. * 국군 해병대와 미 해병 제5 연대, 한강 도하 수색으로 진격. * 이승만 대통령, 38선 진격문제에 대해 유엔 결정에 따를 것을 언명. * [[9월 21일]] * 영등포의 인민군 보급소 폭파, 서울 전역에서 북한군 소탕전. * 중앙고등군법회의, 한강철교 폭파 책임을 물어 공병감 최창식 대령에게 사형 선고 * [[9월 22일]] * 인천상륙 유엔군(미 제7사단), 남하하여 수원에 돌입. * 국군 해병대, 서대문으로 구시가 돌입. * 의성, 군위, 청송, 칠곡 경찰서 복구. * [[9월 23일]] * 김일성, 북한군(인민군) 총후퇴명령 하달. * 유엔 해병대, 이화여대 뒤 고지 점령. * 최순주 재무부장관, 인플레 억제 대책과 화폐증발 방지문제 언명. * 경부선 복구 개시, 낙동강 교량 긴급 가설공사 착공. * 영국, 유엔군의 38선 돌파 문제와 통일대한민국 정부수립 문제에 대해 미국에 입장 전달. * [[9월 25일]]: '피란민수용에 관한 임시조치법 중 개정법률'(법률 제146호)호 공포. * [[9월 26일]]: UN군과 [[대한민국 국군|국군]]이 서울을 탈환하여 이틀 뒤 완전히 수복하였다. * [[9월 27일]]: 김종원 경남지구 계엄사령관은 전재민 복귀 등에 대해 담화를 가졌다. * '재무부령 특제3호, 전재 지역의 국고금 특별조치에 관한 건' 공포. * [[9월 28일]] * [[이승만]] 대통령은 이북으로 진격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틀 뒤 월튼 워커 중령은 38선을 돌파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 [[이승만]] 대통령은 탈환지역 에서의 사적 원한에 의한 타살, 구타 금지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김일성]]은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긴급회의를 주재하여, 중국과 소련에 직접적인 군사원조를 요청하기로 결정하였다. * [[유엔]]은 [[인도네시아]]를 60번째 가입국으로 승인하였다. * 트루먼 대통령은 38선 돌파는 유엔이 결정할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 [[9월 29일]] *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원수와 항공편으로 서울에 귀환하고 서울 입성에 대해 특별성명을 하였다. * 유엔 8개국은 38선 이북 진격 여부 권한을 맥아더 원수에게 부여하도록 유엔에 제안하였다. * [[9월 30일]] * 김포반도에 낙하산부대(미 제187공수연대전투단) 공수. * 워커 미 제8군사령관, 국군에 38선 돌파 명령. * 중국, 소련 우호동맹상호원조조약 등 기타 5개 협정에 관한 비준서 교환. * 네루 인도 수상, 유엔군의 38선 돌파 북진 반대. ==== 10월 ==== * [[10월 1일]] * [[대한민국 국군]]이 [[38선]]을 넘었다. 그리고 이날이 [[국군의 날]]로 지정되었다. * [[대구매일신문]]이 창간되었다. * [[10월 7일]] * 전남일보가 창간되었다. * 유엔 총회에서는 38선 이북 진격과 한국통일부흥위원단(UNCURK) 설치를 결의하였다. * [[인도 자치령]]에서 [[테레사 수녀]]가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 [[10월 17일]]: [[신천·재령군 봉기|신천군 사건]]이 발생하였다. * [[10월 19일]]: [[대한민국 국군]]이 [[평양]]을 점령했다. [[김일성]]은 진작에 [[강계시]]로 도망쳤다. * [[10월 25일]]: 중공군이 한국 전투에 개입하였다. * [[10월 26일]]: 6사단 예하 부대가 압록강에 도달하였다. * [[10월 27일]]: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로 환도하였다. * [[10월 29일]]: [[이승만]] 대통령이 평양을 시찰하였다. ==== 11월 ==== * [[11월 1일]]: 코리아해럴드의 전신격인 <코리아리퍼부릭>이 창간되었다. * [[11월 6일]]: 맥아더 원수가 중국으로 넘어와 성명을 발표하였다. * [[11월 8일]]: [[6.25 전쟁]]에서 [[P-80 슈팅스타|F-80]]과 [[MiG-15]] 간의 공중전이 벌어졌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제트기]] 간 공중전이다. * [[11월 11일]]: '부역자 처벌 특별조치령(단심제)'이 공포되었다. * [[11월 15일]]: 북한과 중국군이 총반격을 개시하였다. ==== 12월 ==== * [[12월 1일]]: 유엔 총회에서 한국재건단(UNKRA) 설치안이 가결되었다. * [[12월 4일]]: 전황의 악화로 국군, 유엔군이 평양에서 철수하였다. * [[12월 6일]]: 북한 정부가 평양을 되찾았다. * [[12월 10일]]: 50만여 명의 북한 주민들이 대규모로 남한으로 피난하였다. * [[12월 14일]]: 유엔 총회에서 이란 제국, 인도 자치령, 네덜란드 3국으로 이루어진 '한국정전위원단' 설치를 결의하였다. * [[12월 15일]]: 이날부터 9일 간 [[흥남 철수]] 작전이 진행되었다. * [[12월 16일]]: 국민방위군 설치령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21일부로 제정되어 1년 뒤 터질 [[국민방위군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 [[12월 23일]]: 월튼 워커 중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후임 미8군 사령관에 [[매튜 리지웨이]]가 임명되었다. === 가상 === * [[1월 30일]]: '국가 재각성의 날'에 맞추어 [[베를린]] 개선문이 완공되었다. - [[당신들의 조국]] * [[6월 27일]]: [[라이히-5]]의 내전 중인 [[미국]]에 [[독일 국방군|독일군]]이 [[핵폭탄]]을 떨어뜨리면서 미국 내전이 끝났다. - [[겁스 무한세계]] * [[9월 21일]]: [[소련]] 카토르가 섬의 E99 연구자 바리소프가 'E99'라는 비밀병기를 개발할 목적으로 E99 연구시설을 무리하게 작동하여 섬이 황폐화되고 바리소프 이하 대부분의 연구원들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다. - [[싱귤래리티(게임)]] * [[10월 31일]]: [[라이히-5]]에서 초대 [[나치 독일 총통]]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하였다.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함에 따라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나치 독일의 제2대 총통으로 등극한다. * 11월: 소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류사오치]]의 [[중국 공산당]]이 [[위구르|신장성]]에 '신장 소비에트'를 수립했다. - [[비명을 찾아서]] * 일자불명 * 라이히-2에서 독일이 우주로켓을 발사했다. - [[겁스 무한세계]] * [[6.25 전쟁]]이 터지고, 이진태, 이진석 형제가 군에 징집되었다. - [[태극기 휘날리며]] * [[강원도]]의 외진 산골마을 동막골에서 [[한국군]] [[탈영|탈영병]]과 [[미군]] [[파일럿]], [[북한군]] 낙오병이 조우하였다. - [[웰컴 투 동막골]] * 영화 [[포화속으로]],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의 메인 배경연도. * [[마피아 2]] [[DLC]] [[조의 모험]]의 배경연도.[* [[1945년|첫 스토리 임무 '증인']]은 제외.] == 탄생 == === 실제 === * [[1월 15일]] - [[마리우스 트레소르]] - [[프랑스]]의 [[축구선수]] * [[1월 18일]] * [[조양은]]: [[대한민국]]의 [[범죄자]] * 이승규: [[대한민국]]의 가수. [[코리아나]]의 멤버. * [[1월 23일]] - 리처드 딘 앤더슨: 미국의 배우 * [[1월 25일]] - 정영선: [[대한민국]]의 대학 총장, 교육인 * [[1월 28일]] - [[김정호(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30일]] - [[조동희]]: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6일]] - [[아즈마 히데오]]: 일본의 [[만화가]] * [[2월 10일]] - [[니이타니 마사미츠]]: 일본의 [[게임 개발자]], 기업인 * [[2월 11일]] - [[나훈아]]: [[대한민국]]의 가수. 가황(歌皇).트로트의 황제 * [[2월 12일]] * [[김애경]]: [[대한민국]]의 배우.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캐나다]]의 [[배우]] * [[백군기]]: 대한민국의 전 [[군인]], 19대 [[비례대표]], 현 용인시장 * [[2월 13일]] - [[주희(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16일]] - [[이효춘]]: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7일]] - 시노자키 마사츠구: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 [[2월 20일]] - [[시무라 켄]]: 일본의 [[코미디언]] * [[2월 23일]] - [[이종구(배우)|이종구]]: 대한민국의 [[성우]], [[배우]] * [[3월 2일]] - 캐런 카펜터: [[카펜터즈]]의 멤버 * [[3월 6일]] - [[스즈오키 히로타카]]: [[일본]]의 성우 * [[3월 13일]] - [[윌리엄 H. 머시]]: [[미국]]의 [[배우]] * [[3월 20일]] - [[윌리엄 허트]]: [[미국]]의 [[배우]] * [[3월 21일]] - [[조용필]]: 대한민국의 [[가수]], 가왕(歌王) * [[3월 22일]] - [[코사카 마코토(성우)|코사카 마코토]]: [[일본]]의 [[성우]] * [[3월 26일]] - [[마틴 쇼트]]: [[캐나다]], [[미국]]의 [[배우]] * [[4월 5일]] *[[후지타 토시코]]: [[일본]]의 [[성우]] *앙네타 펠트스코그: [[스웨덴]]의 가수. [[ABBA]]의 멤버. * [[4월 8일]] - [[그제고슈 라토]]: [[폴란드]]의 축구 선수 * [[4월 12일]] - 데이비드 캐시디: [[미국]]의 [[가수]] * [[4월 17일]] - 김선동: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4월 20일]] - [[움베르투 코엘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前 감독 * [[4월 21일]] - [[키미시마 타츠미]]: [[일본]]의 기업인 * [[5월 4일]] - [[앙겔 요르더네스쿠]]: [[루마니아]]의 축구 감독, 선수 * [[5월 13일]] * [[스티비 원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엄주환]]: 대한민국의 성우 * [[조 존스턴]]: [[미국]]의 [[영화감독]] * [[5월 18일]] - [[가다 유키코]]: 일본의 정치인 * [[5월 22일]] - [[버니 토핀]]: [[영국]]의 [[작사가]], [[가수]], [[시인(문학)|시인]] * [[5월 25일]] - [[김성환(배우)|김성환]]: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 * [[5월 26일]] - [[홍수환]]: [[대한민국]]의 전직 복싱선수 * [[6월 1일]] - 조이 크레이머: [[미국]]의 드러머. [[에어로스미스]]의 멤버 * [[6월 2일]] - 임이조: [[대한민국]]의 전통 [[무용]]가 * [[6월 8일]] - [[최백호]]: [[대한민국]]의 가수 * [[6월 10일]] - [[나카가와 마사하루(1950)|나카가와 마사하루]]: 일본의 정치인 * [[6월 25일]] - [[기연호]]: 한국의 [[EBS]] 2기 원로[[성우]] * [[6월 29일]] - 임희숙: [[대한민국]]의 가수 * [[7월 9일]] - [[강태기]]: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13일]] - [[마잉주]]: 중화민국 총통 * [[7월 21일]] - [[우발도 피욜]]: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7월 24일]] - 알렉스 켈리니코스: 영국의 사회학자, 국제사회주의 운동가 * [[7월 27일]] - [[이인성(성우)|이인성]]: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8일]] - [[임성훈(방송인)|임성훈]]: 대한민국의 방송인 * [[7월 29일]] - [[김홍업]]: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대중]]의 아들 * [[7월 31일]] - [[김수정(만화가)]]: 대한민국의 [[만화가]] * [[8월 3일]] - [[와타나베 히로미치]]: 일본의 정치인 * [[8월 15일]] -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딸 * [[9월 8일]] * [[제임스 매티스]]: [[미국]]의 전 [[군인]], [[국방장관]] * [[타츠타 나오키]]: [[일본]]의 성우 * [[9월 10일]] - [[조 페리]]: 미국의 기타리스트. [[에어로스미스]]의 멤버 * [[9월 15일]] - [[이우치 슈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각본가]]. * [[9월 16일]] - [[손정아]]: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18일]] - [[김형자]]: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1일]] - [[빌 머리]]: 미국의 코미디언 겸 배우 * [[9월 29일]] - [[카나오 테츠오]]: 일본의 성우 * [[10월 1일]] - [[랜디 퀘이드]]: [[미국]]의 [[배우]] * [[10월 2일]] - [[니사카 요시노부]]: 일본의 정치인 * [[10월 4일]] - [[김태화]]: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8일]] - [[홍승옥]]: [[한국]]의 [[성우]] * [[10월 12일]] - [[천수이볜]]: 중화민국 총통 * [[10월 15일]] - [[김도현(성우)]]: [[한국]]의 [[성우]] * [[10월 18일]] - [[궈타이밍]]: [[중화민국]]([[대만]])의 기업인, 정치인. [[폭스콘]]의 설립자 * [[10월 20일]] * [[요시카와 다카모리]]: 일본의 정치인 * [[톰 페티]]: [[미국]]의 [[가수]] * [[10월 21일]] - 로날드 어윈 맥네어: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51-L]]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 * [[10월 22일]] - [[주호성]]: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3일]] * [[김용표]]: 대한민국의 [[교수]] * [[진영(정치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한민국 국회의원]] * [[10월 26일]] - [[시부사와 코우]]: 일본의 [[게임 개발자]] * [[10월 30일]] - [[이정선]]: 대한민국의 포크/블루스 가수 * [[10월 31일]] * [[자하 하디드]]: [[이라크]] 태생 [[영국]]의 [[건축가]] * [[존 캔디]]: [[캐나다]]의 [[배우]] * [[11월 5일]] - [[정세균]]: 대한민국의 [[정치인]], 前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제46대 [[국무총리]] * [[11월 7일]] -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의 정치인 * [[11월 8일]] - [[카와지리 요시아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1월 12일]] - [[타나카 히데유키]]: 일본의 성우 * [[11월 23일]] - [[카도카와 다이사쿠]]: 일본의 정치인 * [[12월 6일]] - [[히사이시 조]]: [[일본]]의 [[작곡가]] * [[12월 12일]] - [[나수란]]: 한국의 [[성우]] * [[12월 13일]] - [[송일수]]: [[일본]]의 前 야구 감독 * [[12월 14일]] - [[정일모]]: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3일]] - [[비센테 델 보스케]]: 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12월 27일]] - [[장명부]]: 대한민국의 [[KBO 리그|프로야구]] 선수 === 가상 === * [[2월 6일]]: [[아서 위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5월 5일]]: [[카자미 시로]] - [[가면라이더 V3]] * [[8월 1일]]: [[쓰리 아미고스#s-3.1|하카마다 켄고]] - [[춤추는 대수사선]] * [[9월 9일]]: [[천하무적(게임)#s-2.8|메르 카토르]] - [[천하무적(게임)|천하무적]] * [[11월 3일]]: [[유우키 죠지]] - [[가면라이더 V3]] * 일자불명 * [[유리우스]][* 정확히는 만들어진 해.]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이가라시 쇼헤이]] - [[역전재판 시리즈]] * [[남일호]]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프랭크 텐페니]] - [[GTA 산 안드레아스]] == 사망 == === 실제 === * [[1월 8일]] - [[조지프 슘페터]]: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 [[1월 12일]] - [[페드로 칼로미노]]: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 [[1월 15일]] - [[헨리 아놀드]]: [[미국]]의 [[군인]] * [[1월 21일]] - [[조지 오웰]]: [[영국]]의 [[소설가]] * [[2월 24일]] - 안석주: 일제 시기 동아일보에 <허풍선이>를 연재해 심산 노수현과 쌍벽을 이루었던 만화가 * [[2월 26일]] - [[페테르 서보 가보르]]: [[헝가리]]의 전 축구선수 * [[3월 8일]] - [[알베르토 오아코]]: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 [[3월 19일]]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미국]]의 [[소설가]] * [[4월 7일]] - [[월터 휴스턴]]: [[캐나다]]의 [[배우]] * [[5월 24일]] - [[옌후이칭]]: 중화민국 국무총리, 외교관. * [[6월 11일]] - [[채만식]]: [[대한민국]]의 [[소설가]] * [[7월 4일]] - [[이근석]]: [[한국]]의 [[군인]] * [[8월 4일]] - [[장철부]]: [[한국]]의 [[군인]] * [[8월]] 중 - [[방응모]]: [[조선일보]]의 [[사장]] * [[9월 24일]] - [[헤센의 공녀 빅토리아]]: [[헤센 대공국]]의 공녀, 밀퍼드 헤이븐 후작부인 * [[9월 25일]] - [[정지용]]: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 [[9월 28일]] - [[손양원]]: [[개신교/대한민국|한국의 개신교]] [[목사]], [[한센병]] 환자들의 천사 * [[9월 29일]] - [[김영랑]]: [[한국]]의 [[시인(문학)|시인]] * [[10월]] 중 - [[조만식]]: [[한국]]의 [[독립운동가]], [[민족주의]] 운동가 * [[10월 6일]] - [[석주명]]: [[대한민국]]의 [[나비]]박사 * [[10월 23일]] - 알 졸슨: 세계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 싱어>에서 이름을 날린 배우 * [[10월 25일]] - [[이광수(소설가)|이광수]]: [[대한민국]]의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 [[10월 29일]] - [[구스타프 5세]]: [[스웨덴]]의 前 [[국왕]] * [[11월 2일]] - [[조지 버나드 쇼]]: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 * [[11월 3일]] - [[고이소 구니아키]]: 일본의 정치인, 군인, 제9대 조선총독 * [[11월 25일]] - [[마오안잉]]: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 * [[11월 29일]] - [[마잔산]]: 중화민국의 군벌. * [[12월 10일]] - [[김규식]]: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 [[12월 20일]] - [[박승직]]: [[두산그룹]]의 창업주 * [[12월 23일]] - [[월튼 워커]]: [[미국]]의 [[군인]] * 일자불명 * [[박영희#s-3]]: [[한국]]의 [[시인(문학)|시인]],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 [[원태우]]: [[한국]]의 [[독립운동가]] === 가상 === * 일자불명: [[에리나 펜들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데뷔 == === 스포츠 === * [[레프 야신]] == 히트작 == * 가요 * 백난아 - 찔레꽃 * 신세영 - 전선야곡 == 달력 == [include(틀: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0년]]
1950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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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13><tablealign=center><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목차] == 개요 == 서기 1950년 ~ 1959년까지를 이르는 연대시기. 세계에서는 1955년 들어서 [[UN]]에 가입하게 되는 국가들이 늘어났으며 이들은 이 연대 들어서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표방하고 있다. 그리고 동서냉전이 어느 때보다 격화되었던 시기라 자유진영과 공산진영간의 대립이 장기화되었으며 특히 [[미국]]과 [[소련]] 양대산맥 구도가 더욱 굳혀지기도 하였다. '''컴퓨터가 등장하기 시작한 연대'''라는 큰 의미를 지닌 연대이다 [* 물론, 이는 정부 등의 공공 기관 등에 한정된 얘기이고, 일반인들이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것은 1980년대까지 가야 한다.][* 컴퓨터가 현재의 사이즈가 된게 짧게 잡아야 1960년대 말이다. 그리고 197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미국 같은 나라들의 중산층 가정도 겨우 돈 절약 해야 살수 있는 물건이었다.] [[1957년]] [[소련]]이 [[스푸트니크]]를 띄우면서 인류가 최초로 우주에 진출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 아시아 === 중국은 완전히 공산화되어 대약진운동 같은 정책을 추진하나 경제 부진이 이어졌고, 일본은 1950년 6.25 전쟁을 계기로 군수산업이 성장하면서 재기를 하여 GHQ의 생각과는 달리 전전시대 모습으로 회귀했다. 이에 따라 전범 출신 기업인들과 정치인 등이 일선에 복귀했으며 경제도 '게이레츠'라는 기업집단 중심 독점 경제체제로 돌아갔고, 교육정책도 군국주의와 국가신토 색을 뺀 전체주의 교육으로 회귀했다. 1951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전후 처리가 이루어졌지만, 피해국인 한국과 중국/중화민국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았다. 1954년에 자위대의 뿌리인 유사 군사조직 '경찰예비대'를 발족하고 1955년에는 민주당과 자유당이 통합하여 '자유민주당'을 출범시켜 당시 횡행했던 좌익 노동운동에 무자비한 탄압을 가하기 시작했다. 북한이 남한을 남침하여 6.25 전쟁이 일어나고 북한 또한 황폐화되었다. 그리고 김일성 세력이 1956년 8월에 박헌영의 남로당계를 모조리 숙청하고 김일성 왕가의 독재를 구축하는 한편, 1953년부터 전후복구 5개년 계획을 실시하며 1956년에 대중동원운동인 '[[천리마 운동]]'을 시작했고, 동구권 등의 원조를 받으며 망가진 경제 인프라 복구에 박차를 가했다. ==== 대한민국 ==== 대한민국은 사실상 [[이승만]] 정권의 본격 1공시대가 한창 도래된 시점이라 볼 수 있다. 1940년대 전쟁과 피폐 등으로 격랑을 겪었던 시기라 이 때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지만 후반부에 들어서 점차 경제부흥의 기미가 보이기도 하였다. ||[youtube(r451YoB1mWk)]|| ||1950s North Korea 221299-02.mp4 || [[대한민국]]은 1950년 ~1953년까지 [[6.25 전쟁]]으로 인해 연대 초부터 전쟁의 격랑과 시련을 겪게되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3년 간의 전쟁으로 인해 국토가 황폐화되었고 경제상황도 초토화된 상황이었으며 정치상황에 있어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독재에 따라 사실상 이승만의 견고한 집권체제가 굳혀졌고 이승만과 맞서는 야당 밎 재야계는 1955년 민주당 창당을 계기로 이승만과 자유당 집권의 대항마임을 표방하였다. 또한 여러가지 정치의 부정도 잦게 일어났던 연대이기도 하였다. === 미국 === 유럽 국가들이 2차세계대전 종전 후 많이 어려웠지만 미국만은 아니었다. 종전 이후 소련과 함께 초강대국이 되며 라이벌 구도를 그린 시기도 이때다. 일단 1940년대 말 부터 경제, 사회, 문화 전성기가 시작되어 1960년대 초에 끝났다. 마치 일본의 버블경제가 흘러간 맥락과 같다.[* 일본의 버블 경제도 1980년에 시작되어 1992년까지 지속되었다. 다만 1995년까지 어느 정도 산걸 보면 이것도 꽤 오래 간거다.] 일단 1965년에 미국이 월남전에 참전하면서 미국의 1950년대 전성기는 끝나고 히피 문화가 시작되고 대도시[* 로스 앤젤레스,뉴욕]들의 우울하고 이런 분위기는 1975년 이후에 나타났다.[* 미국이 월남전에 천문학적으로 돈을 너무 퍼부어 경제가 1960년대 말을 기준으로 어려워졌고 엎친데 격으로 석유파동도 일어나 더 어려워진 거디.] 아직도 1950년대를 보낸 미국 노년층들은 이때로 가서 다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싶다고 하기도 하다. === 유럽 === 유럽의 제국주의 열강들은 완전히 몰락하여 마셜 계획의 원조를 받으며 간간히 전후 회복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유럽 국가들끼리 뭉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동유럽은 완전히 공산화되었고 1955년에 오스트리아의 분할통치가 종료되어 영세 중립국이 되었다. === 아프리카 === 수많은 국가들이 독립하기 시작했지만, 유럽인들이 자로 그어놓은 국경 탓에 민족 분쟁이 일어났다. 유럽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 == 문화 == === 음악 === 영미권에선 1950년대 초반과 중후반경으로 주류 장르가 바뀌었는데 초반경에는 이전 시대인 40년대를 담습하여 스탠다드 팝, [[스윙재즈]]계열의 중후한 기성장르들이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일종의 혈연관계라 할 수 있는 정통 [[블루스]] 뮤직과 스윙재즈 뮤직이 다시금 크로스오버하여 초창기 알앤비가 등장한것이 50년대 초반이다. 그 이후 50년대 중반경에 들어서 [[척 베리]], [[리틀 리차드]]와 같은 뮤지션들이 그루비한 알앤비와 백인들의 템포가 빠른 컨트리 뮤직을 섞어낸 '로커빌리' 장르를 개척해 활동했으며 로커빌리라는 장르는 '[[로큰롤]]'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로큰롤 시장을 주류로 끌어올린 장본인은 로큰롤의 황제라 불린 '''[[엘비스 프레슬리]]'''였고 엄청난 상업적 성공과 이를 통한 파급력으로 인해 1950년대 중후반, 미국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주류를 바꿔버린다. === 영화 === 할리우드의 영화산업은 이 시기, 1930~40년대의 1차 전성기 이후 '''2차 클래식 전성기'''를 맞는다. 특히 신진 여배우들과 '''말론 브란도,''' 그리고 그가 영화계로 불러일으킨 [[메소드 연기]]와 '''제임스 딘'''을 필두로 한 반항아 열풍이 이 시대를 상징하는 코드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말론 브란도를 시작으로 한 청바지와 가죽재킷, 티셔츠[* 말론 브란도와 제임스 딘이 등장하기 전까지 티셔츠는 지금의 팬티같은 속옷의 개념이었으며 청바지는 가난하고 후진 하류층 노동자들을 대표하던 패션이었다.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거나 어린 나이에 파트타임 작업만을 하던 젊은 비트세대들이 이들에게 열광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정장과 드레스만을 위시로 하던 패션계에서도 일대 혁명이 일어나게 된 것.]를 걸치고 리젠트 머리를 즐겨하며 거칠게 오토바이와 머슬카로 질주하던 비트세대의 반항아 기질과 기성문화에 대한 거부감은 1950년대 중후반,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 열풍과도 맞물리며 영화와 음악, 양쪽에서 한 시대의 사회문화적 변화를 크게 맞이하게 된다.[* 이후 이들에게서 더 나아가 1960년대에는 다들 알다시피 [[대마초]]와 각종 [[환각제]], [[통기타]], [[장발]], 집단 [[가출]], [[록 음악]]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히피]]들이 등장하여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의 끝을 보여준다. 이들은 오히려 너무 경도되어 막장으로 나가면서 당대 신세대의 거대한 반항심리 조류를 종결시켜버렸다. 이후에도 세대적 갈등이나 충돌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1950년대의 비트세대, 1960년대의 히피세대만큼의 거대한 담론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 시기에는 특히 1920~30년대생 스타 여배우들[* [[잉그리드 버그만]], [[비비안 리]]로 대표되는 1910년대생 여배우들보다는 뒷 세대이다.]이 많이 나왔는데, 우리가 잘 아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부터 시작하여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 [[소피아 로렌]] 등의 여배우들이 할리우드의 2차 황금기를 화려하게 빛냈다. 그리고 [[나탈리 우드]]같은 청춘스타도 유명했던 시기. 물론 1930년대부터 활동해오던 [[제임스 스튜어트]], [[헨리 폰다]], [[캐리 그랜트]], [[존 웨인]], [[게리 쿠퍼]]같은 1900년대생 레전드 남배우들도 이 시기에 중견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런데 이 시기에 등장한 남배우들 중 독보적인 인물이 바로 1924년생 '''[[말론 브란도]]'''로, 말론 브란도는 메소드 연기를 할리우드에 도입시켜 클래식 시대 이후의 연기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버린다.[* 당장 말론 브란도와 비슷한 세대의 위에 언급된 여배우들 또한 다들 연기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했지만, 말론 브란도와는 연기 스타일이 다르다.] 그는 동시대의 다른 모든 배우들 뿐만 아니라 역사상으로 보아도 가장 위대한 배우들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힌다. 이 외에도 [[록 허드슨]], [[폴 뉴먼]], [[제임스 딘]]을 비롯한 신진 미남배우들도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대였다. 이 시대부터 [[헤이즈 오피스]]의 규제가 약해지며 이후의 [[뉴 할리우드]] 시대가 개척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 방송 === == 이 시대에 시작된 것들 == * '''[[대한민국]]의 [[징병제]]''': 제도 자체는 1949년 병역법 시행 때부터 있었으나, 평시 징병제는 1951년부터 도입됐다. * --[[배추김치]][* 배추김치가 널리 퍼진건 [[우장춘]] 박사의 공이다. 자세한 것은 우장춘 항목 참조.]--[* 배추김치가 이때부터 퍼진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먹는 배추 품종이 이 시기에 나온 것이다. 배추김치 자체는 조선시대 후기에도 있었고 김치의 원형은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다.] * [[부대찌개]] * '''TV방송'''[* 1956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TV방송국인 HLKZ-TV가 개국했다. 다만 이 당시에 TV방송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라디오조차도 대중화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던데다가 서울에서만 송출되었기 때문에 TV는 철저하게 서울 시내 부유층들의 전유물이었다. 1970년대 초반까지도 TV있으면 부유층이라는 등식이 지배적이었다. ] * '''인류의 [[우주]] 진출''': [[스푸트니크 쇼크]] * [[제3세계]]의 등장. * [[한미상호방위조약]] * [[휴전협정]] * [[007 시리즈]] ==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 * '''[[남로당]], 소련파, 연안파 등 반 [[김일성]] 세력'''[* [[6.25]]를 휴전한 후 [[8월 종파사건]]으로 [[박헌영]] 등 반대세력을 모조리 날려버렸다.] * [[대한민국]]의 [[백의민족]] 문화 == 이 시대의 상징 == === 인물 === ==== 정/관계 ==== ===== 대한민국 ===== * 정부/여당 * 이승만 * 이기붕 * 백두진 * 윤치영 * 박마리아 * 이강석 * 최순주 * 이범석 * 임흥순 * 오재경 * 갈홍기 * 전성천 * 정치깡패 * 이정재 * 임화수 * 군인/경찰 * 김창룡 * 김종원 * 곽영주 * 백선엽 * 이익흥 * 보수/중도야당, 무소속 * 윤보선 * 조병옥 * 신익희 * 장면 * 이철승 * 박순천 * 김두한 * 한근조 * 장택상 * 서상일 * 이시영 * 함태영 * 김성수 * 진보야당 * 조봉암 * 박기출 * 장건상 * 윤길중 ===== 해외 ===== * 해리 S. 트루먼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더글러스 맥아더 * 매튜 B. 리지웨이 * 장제스 * 마오쩌둥 * 김일성 * 박헌영 * 김두봉 * 최용건 * 김책 * 최현 * 남일 * 이오시프 스탈린 * 게오르기 말렌코프 * 니키타 흐루쇼프 * 콘라드 아데나워 * 윈스턴 처칠 * 요시다 시게루 * 구보타 간이치로 * 브와디스와프 고무우카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수카르노 * 호치민 * 너지 임레 * 응오딘지엠 * 수바나 푸마 * 수파누봉 * 프란시스코 프랑코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 다비드 벤구리온 * 모셰 샤렛 * 가말 압델 나세르 * 게오르게 게오르기우데지 === 사회/문화 === * [[진공관]] * [[냉전]] * [[매카시즘]] * [[꿀꿀이죽]] * [[양공주]] * 비트족 * 맘보 * 국민반 * 북진통일론 * [[우리의 맹서]] ==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초반부 * [[국희]] * [[꺼삐딴 리]] 후반부 * 녹슬은 해방구 - 권운상 저. 7~8권 분량. * [[다카포 시리즈|다카포3]][* 메인스토리.] * [[라스트 갓파더]] (...) * [[이웃집 토토로]] * [[인디아나 존스]] 4편 * '''[[6.25 전쟁]] 관련 창작물 전부''' * [[고지전]] * [[기억 속의 들꽃]] - 윤흥길 저. * [[광장(소설)|광장]] - 최인훈 저. * 남과 북 - 홍성원 저. * [[남부군]] - 이태 저. *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 * 마뜰 - 오찬식 저. * 무적의 독수리 소대 - 신영식 만화작품. * 뱀산 - 이청준 저. * [[서부전선(영화)|서부전선]] * 손님 - 황석영 저. * [[스윙키즈]] * 아름다운 시절 * [[오! 인천]] * 원한의 도곡리 다리 * 인간신뢰 - 송병수 저. *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 * [[웰컴 투 동막골]] * 장마 - 윤흥길 저.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전사연구 - 최인훈 저. * [[전우(드라마)|전우]] * 지리산 - 이병주 저. * [[집결호(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 [[태백산맥]] * [[포화속으로]] * 6.25의 아침 / 아버지의 유언 - 고우영 반공만화. * [[LA 컨피덴셜]] * [[그리스(영화)]] * [[뷰티풀 마인드]] * [[백 투 더 퓨처]] - 1기 한정, 1955년이 배경. * [[수난 이대]] - 하근찬 저. * [[순금의 땅]] - 초반부 기준.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주인공 한병태의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 해당. * 인생화보 - 2002년 KBS1 TV소설 드라마판 기준. * [[캐롤(영화)|캐롤]] * [[태백산맥(조정래)|태백산맥]] 중후반부 * [[마피아 2]] - 중후반부 한정. 초중반은 1945년. * ~~[[폴아웃 시리즈]][* 배경은 1편 기준으로 2161년의 먼 미래지만 [[디젤펑크|1950년대 스타일의 미래]]다.]~~ * [[정년이]] == 1950년대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950년대생)] == 1950년대에 들어가는 해 == * [[1950년]] - [[1951년]] - [[1952년]] - [[1953년]] - [[1954년]] - [[1955년]] - [[1956년]] - [[1957년]] - [[1958년]] - [[1959년]] [[분류:1950년대]]
1951 뉴델리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eb1d24><bgcolor=#eb1d24> {{{+4 '''{{{#ffffff 1951 뉴델리 아시안게임}}}'''}}} || ||<-3><bgcolor=#dbbe32> {{{#fff 제1회 아시안게임[br]{{{+1 1951 뉴델리 아시안게임 }}}[br]I Asian Games'''[[상표|{{{#fff ™}}}]] ''' New Delhi 1951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attachment/5524002451.jpg|width=70%]] || ||<height=40><bgcolor=#dbbe32> {{{#fff ''' 대회기간 ''' }}} ||<-2> [[1951년]] [[3월 4일]] ~ [[3월 11일]]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최국 ''' }}} ||<-2>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인도]]/[[뉴델리]]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슬로건 ''' }}} ||<-2> '''Play the game, in the spirit of the game '''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참가국 ''' }}} ||<-2> 11개국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참가인원 ''' }}} ||<-2> 491명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경기종목 ''' }}} ||<-2> 6개 종목 - 57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회선언 ''' }}} ||<-2> 라젠드라 프라사드[br],,인도 대통령,,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선수 선서 ''' }}} ||<-2> 발데브 싱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성화 점화 ''' }}} ||<-2> 발데브 싱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폐회식장'''}}} ||<-2> 델리 경기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1회 하계 [[아시안 게임]]. || [[파일:250px-Indian_athletes_at_the_First_Asiad.png]] 1951년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서 인도 선수단의 입장 || == 경기 종목 == [include(틀:하계 아시안 게임 종목)] * [[농구]] * [[다이빙]] * [[사이클(스포츠)|사이클]] * [[수구]] * [[수영]] * [[역도]] * [[육상]] * [[축구]] == 메달 순위 == || 순위 ||<-2> 국가명 || 금 || 은 || 동 || 합계 || || 1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24 || 20 || 14 || 58 || || 2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 [[인도]] || 15 || 18 || 19 || 52 || || 3 ||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 [[이란]] || 8 || 5 || 2 || 15 || || 4 || [[파일:영국령 싱가포르 국기.png|width=30]] || [[싱가포르]] || 5 || 7 || 3 || 15 || || 5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 [[필리핀]] || 5 || 5 || 7 || 17 || || 6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 [[실론]](현 [[스리랑카]]) || 0 || 1 || 0 || 1 || || 7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 [[인도네시아]] || 0 || 0 || 5 || 5 || || 8 ||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width=30]] || [[버마]](현 [[미얀마]]) || 0 || 0 || 3 || 3 || || 9 || [[파일:네팔 국기.svg|width=30]] || [[네팔]] || 0 || 0 || 0 || 0 || || 9 ||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30]] || [[아프가니스탄]] || 0 || 0 || 0 || 0 || || 9 ||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 [[태국]] || 0 || 0 || 0 || 0 || == 이모저모 == * [[대한민국]]은 [[아시안 게임]] 창립 멤버였음에도 [[6.25 전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파키스탄]]은 [[인도]]와의 카슈미르 분쟁을 이유로 대회에 불참했으며, [[소련]], [[베트남]]은 정치 체제를 이유로 대회 참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당시 실론), [[싱가포르]], [[태국]]의 7개국은 1회 대회부터 지금까지 하계 [[아시안 게임]] 역사상 한 번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 첫 대회가 [[1950년]]이 아니라 [[1951년]]인 이유는 [[인도]]의 대회 준비가 미진해서(...) 였다. * [[올림픽|근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올림픽]] 성화를 채화하는 것에서 착안해 [[아시안 게임]] 성화도 [[아시안 게임]]의 전통을 강조하기 위해 [[아시안 게임]]의 발상지인 [[뉴델리]]에서 채화하고 있다. 그런데 이 전통이 만들어진 것은 10년도 채 안 됐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년 인천 대회]]부터 [[뉴델리]] 성화 채화 원칙이 생겼다. 그 전까지는 개최국의 유서 깊은 장소에서 알아서(...) 성화를 채화해서 봉송했다. * [[아시안 게임]] 폐회식 때 차기 대회 개최지에 개최권을 이양하는 세리머니를 하는데 OCA 깃발과 함께 전달되는 물건들이 이 해 아시안 게임 때 사용된 엠블럼기와 성화봉이다. 이 역시 제1회 아시안 게임의 전통을 강조하기 위한 절차다. * 아시안 게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는 수영 자유형 1,500m에 출전한 싱가포르의 수영 선수인 '''네오 취콕'''이다. 그는 수영 자유형 4개 종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4관왕이 되었다. [[분류:하계 아시안 게임]]
1951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8년]]}}} ||<-2> {{{-2 [[1949년]]}}} ||<-2> {{{-2 [[1950년]]}}} ||<bgcolor=#a9a9a9> {{{#000000 '''1951년'''}}} ||<-2> {{{-2 [[1952년]]}}} ||<-2> {{{-2 [[1953년]]}}} ||<-2> {{{-2 [[1954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51년 || || 대한민국 || 33년 || || [[단군기원|단기]] || 4284년 || || [[불멸기원|불기]] || 2495년 || || [[황기]] || 2611년 || || [[이슬람력]] || 1371년 ~ 1372년 || || [[갑자|간지]] || [[경인]]년 ~ [[신묘]]년 || || [[주체사상|주체]] || 40년 || || [[중화민국|민국]] || 40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26년 || || [[히브리력]] || 5711년 ~ 5712년 || [목차] == 개요 == [[중공군]]의 전면적 참전으로 [[6.25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치열한 공방 끝에 양측은 전쟁의 완전 승리를 포기하고 휴전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1951년 4월부터 1952년 3월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들이 입학한 1958년도에는 4월 입학을 시행하던 시기였다.] 중학교 입시에서 두 과목(국어/산수[* 6차 교육과정 시기에 수학으로 변경.])만 시험보았다. 본래 전 과목을 시험보다가 "어린이들의 수험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목으로 국어와 산수만 보는 것으로 바뀌었으나, 이듬해부터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http://v.media.daum.net/v/20161130083207599?f=m&from=mtop|그 배경은 이러하다.]] == 사건 == === 실제 === * [[1월 3일]]: 정부가 다시 부산으로 수도를 이전하였다. * [[1월 4일]]: [[유엔군]]이 [[서울]]을 [[1.4 후퇴|포기하고 남쪽으로 후퇴했다]]. * [[1월 11일]]: [[삼성물산]]이 설립되었다. * [[1월 22일]]: 국군이 중공군에 대해 전면 반격을 개시하였다. * [[2월 1일]]: [[유엔]] 총회가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을 침략자로 규정했다. * [[2월 11일]]: [[거창 양민 학살사건]]이 발생하였다. * [[2월 18일]]: 부산에서 전시 연합대학이 개강되었다. * [[3월 5일]]: 정부는 120만 소작인들에게 농지를 분배하도록 발표하였다. * [[3월 6일]]: 6-3-3-4 학제를 원칙으로 한 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 [[3월 14일]]: 유엔군이 서울을 재탈환한다. 이후 서울은 휴전 때까지 계속 유엔군이 장악하게 된다. * [[3월 24일]]: 맥아더 원수는 38선 이북 지역 진격을 명령하여 다음날 38선을 넘었다. * [[3월 29일]]: 국회가 [[국민방위군 사건]]을 폭로하였다. * [[4월 11일]]: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만주]] 폭격 및 [[핵무기]] 사용을 공공연히 주장하던 유엔군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미 육군]] [[원수(계급)|원수]]를 해임했다. 후임에는 리지웨이 8군 사령관이 선임되었다. * [[4월 18일]]: 유럽 석탄철강공동체(ECSC)가 [[프랑스]], [[이탈리아]], [[베네룩스 3국]], [[독일]](서독) 6개국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는 훗날 [[유럽연합]]의 기원이 된다. * [[5월 1일]]: [[이란 제국]]의 모하메드 모사데그 총리가 석유산업 국영화 조치를 단행했다. 이는 앵글로 이란 석유 회사(AIOC)를 노린 것으로써 [[영국]]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 [[5월 8일]]: 국회는 임시의장에 해공 신익희, 부의장에 김동성과 죽산 조봉암이 임명되었다. * [[5월 9일]]: 성재 이시영이 이승만 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부통령직을 사임하였다. * [[5월 15일]]: 국회는 새 부통령에 인촌 김성수를 선출하였다. * [[5월 22일]]: 중앙도매시장법이 제정되었다. * [[5월 23일]]: 중화인민공화국과 [[티베트]]가 17개 항목의 조약을 체결했다. 말이 좋아 체결이지, 이로써 티베트는 중국의 통치를 받게 된다. * [[6월 23일]]: 야코프 말리크 소련 유엔대표가 휴전을 제의하였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이틀 뒤 이를 거부하였다. * [[6월 29일]]: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리지웨이 사령관에게 한국 정전 교섭을 지령하였다. * [[6월 30일]]: 리지웨이 사령관이 원산만 덴마크 함상에서의 휴전회담를 제의하였다. * [[7월 1일]]: 공산권 측이 휴점 회담장소 개설을 제의하였다. * [[7월 8일]]: 경기 개성에서 정전예비회담이 시작되었다. * [[7월 10일]]: 유엔과 중국, [[북한]] 사이의 휴전회담 본회의가 개성에서 시작되었다. * [[8월 3일]]: 전국 각지에서 '정전반대 국민대회'가 개최되었다. * [[9월 1일]]: 미국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태평양 안전보장 조약을 맺고 상호군사동맹관계를 형성했다. * [[9월 8일]]: [[태평양 전쟁]]의 마무리를 위한 강화회담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일본에게 피해를 입은 한국과 중국, 타이완은 일본과 영국 등의 반대로 참가가 무산되고 말았다. * [[9월 20일]]: 이승만 대통령은 '휴전수락 4대 원칙'을 제시하였다. * [[10월 1일]]: [[한국조폐공사]]가 설립되었다. * [[10월 6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예비회담이 개최되었다. * [[10월 17일]]: 국무회의는 대통령 직선제와 양원제 개헌안을 의결하였다. 이 법은 11월 28일에 국회로 제출되었다. * [[10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GHQ의 주선으로 한일 간 외교 정상화를 위한 제1차 한일회담이 개최되었다. 그러나 이 회담은 일본측이 국내에 남은 일본인 재산의 반환을 요구하는 소위 '역청구권' 주장으로 2년도 못 가 회담이 결렬되었다. * [[10월 25일]]: 휴전회담 장소를 판문점으로 변경하였다. * [[10월 26일]]: 영국 [[보수당(영국)|보수당]]이 [[노동당(영국)|노동당]]을 다시 총선에서 이기면서 [[클레멘트 애틀리]] 총리가 물러나고 [[윈스턴 처칠]]이 영국의 총리로 재취임했다. * [[11월 6일]]: 국무총리서리에 우양 허정을 임명하였다. * [[11월 27일]]: 휴전회담에서 30일 간의 잠정적 군사 경계선 확정에 합의하며 전 전선에 30일간 공격 중지령을 내렸다. * [[12월 1일]] * 부산과 대구를 뺀 전국 각지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다. * 전남일보가 귀속재산 소유권 분규로 사옥과 시설을 뺏겨 정간되었다. * [[12월 2일]]: 서남지구 공비토벌 작전이 시작되었다. 이 작전은 다음해 3월 12일에 종료되었다. * [[12월 7일]]: 이날 열린 휴전회담에서 군사분계선이 최종 확정되었다. * [[12월 17일]]: 이범석을 중심으로 한 원내 [[자유당]]이 창당되었다. * [[12월 18일]]: 당일 열린 휴전회담에서 양측의 포로 명단이 교환되었다. * [[12월 23일]]: 자유당이 이승만을 중심으로 한 원외파와 이갑성, 김동성 중심의 원내파로 분열되었다. ==== 일자 불명 ==== * 영국의 대입시험인 [[GCE Advanced Level|A Level]]이 만들어지고 소개되었다. === 가상 === * [[4월 10일]]: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징역 10년형 복역 중 형이 단축되어 수감된 지 6년만에 출소하였다.[* 인게임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전환시점이다. [[마피아 2]] 본편의 세 번째 시대배경이자 메인 시대배경.] - [[마피아 2]] * [[10월 31일]]: [[라이히-5]]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사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제2대 [[나치 독일 총통]]이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5일]] - [[강무현]]: [[대한민국]]의 전 [[해양수산부]] [[장관]] * [[1월 9일]] - 크리스탈 게일: [[미국]]의 [[가수]] * [[1월 15일]] * [[박일환]]: 대한민국의 법조인 * [[차민수]]: [[대한민국]]의 프로[[도박]]사 겸 [[바둑]]기사 * [[1월 20일]] - [[이미배]]: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28일]] - [[고바야시 모토후미]]: [[일본]]의 [[만화가]] * [[1월 30일]] - [[필 콜린스]]: [[영국]]의 [[가수]] * [[1월 31일]] - [[원세훈(1951)|원세훈]]: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 * [[2월 5일]] - [[나카오 류세이]]: [[일본]]의 [[성우]] 및 [[가수]] * [[2월 9일]] - [[아다치 미츠루]]: 일본의 [[만화가]] --안달충 선생-- * [[2월 14일]] - [[케빈 키건]]: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2월 20일]] * [[고든 브라운]]: 前 [[영국 총리]] * [[필 닐]]: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미우치 스즈에]]: 일본의 [[만화가]] * [[2월 25일]] - [[허구연]]: 한국의 [[야구]] 해설위원 ==== 3월 ==== * [[3월 2일]] - [[송지헌]]: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3월 4일]] - [[케니 달글리시]]: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 [[3월 10일]] - [[박영지]]: [[한국]]의 배우 * [[3월 15일]] - [[노영하]]: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前 [[KBS]] [[바둑]] 해설가 * [[3월 17일]] - [[커트 러셀]]: [[미국]]의 배우 * [[3월 20일]] - [[유인촌]]: 한국의 [[배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3월 26일]] - [[김호곤]]: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감독 * [[3월 31일]] - [[레나 포르센]]: [[스웨덴]]의 [[누드]] 사진 [[모델]]이자 [[컴퓨터 그래픽]] 업계의 유명인 ==== 4월 ==== * [[4월 7일]] - [[올렉 말리슈킨]]: 러시아의 운동선수이자 정치인 * [[4월 13일]] - [[피터 데이비슨]]: 영국의 [[배우]] * [[4월 14일]] - [[마광수]]: 한국의 [[소설가]], [[시인(문학)|시인]] * [[4월 17일]] - [[올리비아 핫세]]: [[영국]]의 [[배우]] * [[4월 20일]] - [[루서 밴드로스]]: [[미국]]의 가수 * [[4월 21일]] - [[김영애]]: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 * [[5월 5일]] - 김호근: [[대한민국]]의 교육인 * [[5월 12일]] - [[유시춘]]: 대한민국의 소설가 * [[5월 16일]] - [[이시즈카 운쇼]]: 일본의 성우, 배우 * [[5월 22일]] - [[고두심]]: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26일]] - [[샐리 라이드]]: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 최초의 [[LGBT]] 우주 비행사 ==== 6월 ==== * [[6월 9일]] - 마크 토마스 배럿: 미국의 [[군인]],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의 희생자 * [[6월 12일]] - [[오카자키 히로미]] * [[6월 13일]] -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웨덴]]의 배우 * [[6월 14일]] -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러시아]]의 [[영화 감독]] * [[6월 27일]] - [[메리 매컬리스]]: [[아일랜드]]의 제 8대 [[대통령]]. ==== 7월 ==== * [[7월 6일]] - [[제프리 러시]]: [[호주]]의 배우 * [[7월 8일]] - [[안젤리카 휴스턴]]: [[미국]]의 [[배우]] * [[7월 9일]] - [[크리스 쿠퍼]]: [[미국]]의 [[배우]] * [[7월 17일]] - [[오세홍]]: 한국의 성우 * [[7월 21일]] - [[로빈 윌리엄스]]: 미국의 [[배우]] * [[7월 23일]] - [[마이클 매코너히]]: 미국의 성우 * [[7월 24일]] - [[린다 카터]]: 미국의 배우, 가수 * [[7월 25일]] - [[잭 톰슨]]: 미국의 전 [[변호사]] * [[7월 29일]] - [[가타야마 요시히로]]: 일본의 정치인 ==== 8월 ==== * [[8월 5일]] - [[엄기영]]: 한국의 언론인이자 [[문화방송|MBC]] 前 앵커 * [[8월 8일]] - [[루이 판 할]]: [[네덜란드]]의 [[축구]]감독 * [[8월 10일]] - [[김종갑(1951)|김종갑]]: [[대한민국]]의 전 관료, 기업인, 현 [[한국전력공사]] 사장 * [[8월 11일]] - [[쵸 카츠미]]: [[일본]]의 [[성우]] * [[8월 19일]] - [[존 디콘]]: [[영국]]의 록밴드 [[퀸(밴드)|퀸]]의 전직 [[베이시스트]] * [[8월 20일]]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전 [[대한민국 국회의원]] * [[8월 25일]] - [[사와키 이쿠야]]: [[일본]]의 [[성우]] * [[8월 27일]] - [[김문수]]: 한국의 정치인, 전 [[경기도지사]] * [[8월 30일]] - [[한민구]]: 한국의 전 [[군인]],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 9월 ==== * [[9월 1일]] - [[이시다 노리토시]] * [[9월 2일]] - [[마크 하먼]]: 미국의 배우 * [[9월 5일]] - [[엄기영]]: 대한민국의 방송인 * [[9월 11일]] - [[이용섭]]: 한국의 [[정치인]]이자 제13대 [[광주광역시장]]. * [[9월 12일]] - [[조 판토리아노]]: [[미국]]의 [[배우]] * [[9월 15일]] - [[요한 네이스컨스]]: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9월 20일]] - [[김무성]]: 한국의 [[정치인]] * [[9월 24일]] - [[김준석]]: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방송]] [[기자]] * [[9월 25일]] - [[파울 브라이트너]]: [[독일]]의 축구 선수 ==== 10월 ==== * [[10월 2일]] - [[스팅(가수)|스팅]]: [[영국]]의 가수 * [[10월 10일]] - 임보전[* [[도라에몽]] [[홍콩]] [[더빙]]판의 도라에몽 역을 맡았던 성우 [[https://www.youtube.com/watch?v=Q60D0JxNZjw|#]], [[http://hk.apple.nextmedia.com/enews/realtime/20150102/53292371|#]]]: [[홍콩]]의 [[성우]] * [[10월 11일]] - [[김자옥]]: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3일]] - [[센 마사코]]: [[일본]]의 前 황족. * [[10월 27일]] - [[정몽준]]: 한국의 정치인, 기업인이자 前 [[FIFA]] 부회장 * [[10월 28일]]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 [[10월 29일]] - [[이원형(1951)|이원형]]: 한국의 정치인 ==== 11월 ==== * [[11월 8일]] - [[이나바 미노루]]: [[일본]]의 [[성우]] * [[11월 11일]] - [[킴 픽]]: [[미국]]의 인물, [[서번트 증후군]], [[FG증후군]] 환자 * [[11월 26일]] - [[김초군]]: [[대만]]의 [[배우]] ==== 12월 ==== * [[12월 1일]] - [[트리트 윌리엄스]]: [[미국]]의 [[배우]] * [[12월 18일]] - [[윤미라]]: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0일]] * [[마스다 히로야]]: 일본의 정치인 * [[오승근]]: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22일]] - [[송도영]]: 한국의 성우 --[[메텔]]-- * [[12월 26일]] - [[문세광]]: [[재일교포]] * [[12월 26일]] - [[마츠오 긴조]]: [[일본]]의 [[성우]] ==== 일자 불명 ==== * 박화종: 한국의 [[내과]][[의사]], 현 한국[[에스페란토]]협회장 === 가상 === * [[1월 30일]]: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미션일람#s-5.3|필 콜린스]] -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필 콜린스|실존인물]]을 직접 캐스팅'''해서 작중 생년월일도 실제와 동일하다. ~~~[[토미 버세티|바이스시티 주인공]]과 동갑이다~~~] * [[12월 21일]]: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 불명 * [[리타 스키터]] - [[해리 포터 시리즈]] *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 [[해리 포터 시리즈]] * 엘리 카우프 - [[1904 대한민국]] * [[카루마 고우]] - [[역전재판 시리즈]] * [[토미 버세티]] - [[GTA 바이스 시티]] * [[유명호(슬램덩크)|유명호]]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사망 == === 실제 === * [[1월 5일]] * [[김동인]]: [[대한민국]]의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 [[서재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의사 * [[1월 27일]] -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 핀란드의 군사지도자,정치인이자 핀란드의 국부 * [[1월 30일]] - [[페르디난트 포르셰]]: [[오스트리아]]의 공학박사 & [[폭스바겐]]/[[포르쉐]] 창업주 * [[2월 13일]] - [[https://ko.wikipedia.org/wiki/로이드_C._더글러스|로이드 C. 더글러스]]: 미국의 작가 및 교역자 * [[4월 29일]] -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 [[독일]]의 [[철학자]] * [[5월 1일]] - [[나가이 다카시]]: [[일본]]의 [[의사]]이자 <[[나가사키]]의 종>의 [[작가]],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나가사키 원폭 투하]] 당시 피폭자이자 [[천주교]] 신자 * [[5월 17일]] - [[데이메이 황후]]: [[다이쇼 덴노]]의 아내 * [[6월 26일]] - [[닐스 로시엔]]: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7월 13일]] - [[아르놀트 쇤베르크]]: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화가]], [[작가]] * [[7월 23일]] - [[필리프 페탱]]: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군]]의 [[원수(계급)|원수]]이자 [[비시 프랑스]]의 수반 * [[11월 23일]] - [[쥐정]]: 중화민국 2대 사법원장 === 가상 === * [[1월 5일]]: [[김영신(태극기 휘날리며)|김영신]] - [[태극기 휘날리며]] * [[6월 15일]]: [[마피아 2/등장인물|마티 산토렐리]] - [[마피아 2]] * [[7월 28일]]: [[사라도령(고스트 메신저)|사라도령]] - [[고스트 메신저]] * [[8월 30일]]: [[이진태]] - [[태극기 휘날리며]] * [[9월 24일]]: [[마피아 2/등장인물|헨리 토마시노]] - [[마피아 2]] * [[9월 24일]]: [[마피아 2/등장인물|저원윙]] - [[마피아 2]] * [[9월 25일]]: [[토마스 안젤로]][* [[마피아 1]]의 주인공이다.] - [[마피아 2]] * [[10월 31일]]: [[라이히-5]]의 [[아돌프 히틀러]] - [[겁스 무한세계]] * 일자불명: [[헤르만 괴링]] - [[당신들의 조국]] == 데뷔 == === 만화계 === * 정한기 * [[후지코 F. 후지오]] == 히트작 == * 가요 * [[심연옥]] - 아내의 노래 * [[한복남]] - 꿈에 본 내 고향 * [[현인]] - 굳세어라 금순아 * 베스트셀러 * 렌의 애가 - 모윤숙 저. == 달력 == [include(틀: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1년]]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5회 || {{{+1 → }}} ||<width=30%> 6회 || {{{+1 → }}} ||<width=30%> 7회 || ||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 {{{+1 → }}} ||<bgcolor=#dcdcdc,#222222>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 || {{{+1 → }}} ||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2><tablealign=right> '''Vinter-OL 1952''' [br] '''VI Olympic Winter Games''' || ||<-2> [[파일:attachment/1952_oslo_poster.jpg|width=200]] || || 대회기간 || [[1952년]] [[2월 14일]] ~ [[1952년]] [[2월 25일]] || || 개최국가/도시 || [[노르웨이]] / [[오슬로]] || || 마스코트 || 없음 || || 참가국 || 30개국 || || 참가선수 || 694명[br](남자: 585명, 여자: 109명) || || 경기종목 || 6개 종목, 22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랑힐[br],,노르웨이 공주[* 노르웨이 국왕 [[호콘 7세]]의 맏손녀.],, || || 선수 선서 || [[토르비에른 팔캉에르]] || || 성화 점화 || 에이길 난센 || || 개·폐회식장 || 비슬레트 스타디온 || [목차] == 소개 ==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 개회식은 국왕 호콘 7세의 맏손녀 Ragnhild 공주가 하였다. == 유치 == 후보도시는 [[노르웨이]] [[오슬로]],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4> 1952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결과 || || '''[[노르웨이]]''' || '''[[오슬로]]''' || '''18''' || '''유치 선정''' || || [[이탈리아]] || [[코르티나담페초]] || 9 || 유치 탈락 || || [[미국]] || [[레이크플래시드]] || 1 || 유치 탈락 ||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2|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52년 6회 오슬로 동계올림픽 (1952 Winter Oslo Olympics) * 기간 : 2월14일~2월25일 * 규모 : 30개국 * 종목 : 22개 * 참가선수 : 694명 * 개막일 : [[1952년]] [[2월 14일]] * 폐막일 : [[1952년]] [[2월 25일]] [[파일:대한민국동계올림픽성적2.png]] == 기타 == * [[6.25 전쟁]]때문에 [[대한민국]]이 참가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심지어 대한민국 정부가 정식 수립되기도 전인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도 참가했었으나, 이 대회는 참가하지 못한 것이다. [[8.15 광복]] 이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하지 못한 유일한 동계 올림픽으로 기록되어 있다. 다만 [[1952 헬싱키 올림픽|같은 해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는 참가했다. *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으로 전 대회 참가가 금지되었던 [[일본]]과 [[독일]]이 복귀하였다. 독일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분단 국가로 올림픽 위원회 구성 문제로 논란이 있었다. 결국 [[서독]] 선수들로만 구성하여 독일이라는 이름으로 참가. * [[소련]]은 [[IOC]]의 인가를 받고 선수단까지 구성했으나 참가하지 않았다. 소련은 [[1952 헬싱키 올림픽]]에 처음 참가했고, 동계올림픽은 다음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출전한 대회 대부분에서 우승했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해서 한 나라의 [[수도(행정구역)|수도]]인 [[도시]]에서 개최된 '''유일한''' 동계 [[올림픽]]이다[* 소급 적용을 하자면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이 있다. [[사라예보]]는 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이지만, 1984년 개최 당시는 [[유고슬라비아]]의 도시로 독립국의 수도가 아니었다.]. 그러나 2022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올림픽]] 개최국이 중국 베이징으로 결정되어서 이 기록은 깨졌다. 개최국인 노르웨이는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메달 수와 금메달 수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였다. [[분류:동계올림픽]]
1952 헬싱키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14회||<:> {{{+1 → }}} ||<:><width=30%> 15회 ||<:> {{{+1 → }}} ||<:><width=30%>16회 || ||<:> [[1948 런던 올림픽]] ||<:> {{{+1 → }}} ||<:><#DCDCDC>'''1952 헬싱키 올림픽''' ||<:> {{{+1 → }}} ||<:> [[1956 멜버른 올림픽]] || [목차] == 소개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Olympia-1952.jpg]] [[핀란드어]] : XV olympialdin kisat (Kesäolympialiaset 1952, Vuoden 1952 kesäolympialiaset) [[스웨덴어]] : Olympiska sommarspelen 1952 [[영어]] : Games of the XV Olympiad * 개최날짜: [[1952년]] [[7월 19일]] ~ [[1952년]] [[8월 3일]] * 개최장소: [[핀란드]] [[헬싱키]] 1952년 개최된 15회 올림픽으로, 예전에 1940년에 개최하려던[* 1940년 올림픽 개최지로는 원래 [[일본]] [[도쿄]]가 결정됐으나 [[중일전쟁]]이 발발한 문제로 도쿄의 올림픽 출전권이 박탈됐다. 그리고 대체 개최지로 헬싱키가 선정됐지만 이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때문에 아예 취소되어버렸다.] 헬싱키가 드디어 개최권을 획득하고 개최한 올림픽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미국의 유수의 도시들([[로스엔젤레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이 경쟁을 했지만 결국 헬싱키로 표가 전부 움직였다. 개막식장은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 || 국가 || 도시 || 1차 || 2차 || || '''핀란드''' || '''헬싱키''' || '''14''' || '''15''' || || 미국 || 로스엔젤레스 || 4 || 5 || || 미국 || 미니애폴리스 || 4 || 5 ||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3 || 3 || || 미국 || 디트로이트 || 2 || - || || 미국 || 시카고 || 1 || - || || 미국 || 필라델피아 || 0 || - || == 특징 == [[성화]]봉송주자는 개최국 핀란드의 육상영웅 파보 누르미.[*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에서 3관왕을 하였으며, 다음해 올림픽인 [[1924 파리 올림픽]]에서 5관왕을 했다. 흠좀...]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과 [[일본]]이 다시 참가한 올림픽이다. 다만 독일은 동서분단으로 인해 [[서독]] 선수들만으로 구성되어서 출전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6.25 전쟁]] 중이라 불참도 고려하였으나 결국 참가를 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같은 해에 열린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동계올림픽]]은 불참했다.] 이 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를 획득하였다. 런던 올림픽에서 역도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성집이 다시 한 번 동메달을 따냈으며, 복싱에서는 강준호가 지난 런던 대회의 한수안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종합 순위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루과이]]와 함께 공동 37위. 다만 전쟁의 여파로 지난 대회보다 훨씬 적은 수인 19명의 선수만 출전하였고 이는 대한민국의 하계올림픽 출전 사상 가장 작은 규모의 선수단으로 기록되어 있다. 개최지 핀란드는 [[자본주의]] 국가이긴 하지만 [[소련]]과 [[공산권]]에 적대적이지 않은 [[중립국]]이었던 덕분에, [[러시아 혁명]] 이후 수십년간 국제사회에서 반쯤 고립당하고 있었던 [[소련]]이 최초로 올림픽에 참가한 대회이다.[* 1900년과 1908년, 1912년 올림픽 때는 [[러시아 제국]] 선수단이 참가했고 러시아의 지배를 받던 핀란드도 [[핀란드 대공국]] 선수단으로 따로 참가하였으나 사회주의 혁명 이후 소련은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자메이카]]도 이 대회를 통해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다. 소련은 이 대회에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종합순위 2등을 해서 스포츠 강국의 위치를 확실히 했고,[* 소련은 이 대회부터 시작해 아예 참가하지 않은 1984년 LA 올림픽을 제외하면 망할 때까지 전부 종합순위 1등이나 2등을 차지했다.] 자메이카는 --벌써부터-- 육상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성적 13위를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실력들을 보여주게 된다. 소련을 필두로 하는 공산주의 국가가 본격적으로 참가한 첫 대회였기 때문에 선수촌을 아예 2개로 나누어서 운영했다고 한다. 하나는 공산주의국가, 하나는 그 외의 나라들 숙소로... 시범경기로 필드[[핸드볼]]과 [[야구]]가 추가되었다. 개최 당시 기준으로 UN 비회원국에서 열린 몇 안 되는 하계 올림픽이다. 나머지는 [[1972 뮌헨 올림픽]]과 [[1988 서울 올림픽]][* 핀란드는 1955년 12월 14일에, 독일(당시 서독. 동독도 같은 날에 가입했다.)은 1973년 9월 18일에, 대한민국은 1991년 9월 17일에 각각 UN에 가입했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2|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52년 15회 헬싱키 올림픽 (1952 Summer Helsinki Olympics) * 기간 : 7월 19일~8월 3일 * 규모 : 67개국 4879(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페사펠로, 펜싱, 하키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20명, 선수21명 참가.(레슬링, 복싱, 사이클, 승마, 역도, 육상)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동메달 2개 획득. 종합순위 37위. * 동메달 : 복싱(밴텀급) 강준호 * 동메달 : 역도(미들급) 김성집 대한민국은 종합 37위의 성적을 거뒀다. [[파일:대한민국하계올림픽성적 2.jpg]] [[분류:하계올림픽]] [[분류:핀란드의 문화]]
1952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49년]]}}} ||<-2> {{{-2 [[1950년]]}}} ||<-2> {{{-2 [[1951년]]}}} ||<bgcolor=#a9a9a9> {{{#000000 '''1952년'''}}} ||<-2> {{{-2 [[1953년]]}}} ||<-2> {{{-2 [[1954년]]}}} ||<-2> {{{-2 [[1955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52년 || || 대한민국 || 34년 || || [[단군기원|단기]] || 4285년 || || [[불멸기원|불기]] || 2496년 || || [[이슬람력]] || 1372년 ~ 1373년 || || [[갑자|간지]] || [[신묘]]년 ~ [[임진]]년 || || [[주체사상|주체]] || 41년 || || [[중화민국|민국]] || 41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27년 || || [[히브리력]] || 5712년 ~ 5713년 || [목차] == 개요 == [[6.25 전쟁]]은 고지전을 중심으로 한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있었고, 포로의 자유 송환을 주장하는 유엔군 측 강제 송환을 주장하는 공산군 측과 포로 회담 문제로 휴전 협정이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애꿎은 군인들만 희생되어 가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세계적으로 [[냉전]]은 점점 심각해져만 갔다. 2차 대전 직후부터 연합군에게 점령되어 관리되던 일본은 이 해 4월 28일에 국권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그대로 '일본국'으로서 존속하고 있다. 1951년 4월부터 1952년 3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중학교 입시에서 2과목(국어/산수)만 시험보았다. 본래 전 과목을 시험보다가 "어린이들의 수험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목으로 국어와 산수만 보는 것으로 바뀌었으나, 이듬해부터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http://v.media.daum.net/v/20161130083207599?f=m&from=mtop|그 배경은 이러하다.]] 또 이들은 성인이 되어 [[경찰청 의무경찰|전투경찰순경]] 1기 대원으로 복무하기도 하였다. == 사건 == === 실제 === * [[1월 18일]] * 이승만 대통령이 [[평화선]]을 선포하였다. * 대통령 직선제와 양원제를 골자로 한 제2차 개헌안이 찬성 19, 반대 143으로 부결되었다. * [[1월 31일]] - [[일본]] 경찰예비대가 [[자위대]]로 개편되었다. * [[2월 6일]] - [[영국]]에서 승하한 [[조지 6세]]의 뒤를 이어, 조지 6세의 장녀 엘리자베스 공주가 새 국왕 [[엘리자베스 2세]]로 즉위했다. * [[2월 10일]] - 전남일보가 복간되었다. * [[2월 18일]] - [[그리스 왕국]]과 [[터키]]가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했다. * [[3월 19일]] - 1907년부터 존재했던 일제의 잔재인 '광무 신문지법'이 폐기되었다. * [[4월 19일]] - 동양통신이 설립되었다. * [[4월 20일]] - 장면이 총리직에서 사임하고 후임에 [[장택상]]이 총리직에 지명되었다. 26일 뒤인 5월 6일에 국회에서 인준이 되었다. * [[4월 24일]] - [[서민호]] 의원이 서창선 대위를 권총으로 살해하였다. * [[4월 28일]]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체결되었다.''' [[중화민국]]은 이와 별개로 [[타이페이]] 강화 조약을 체결했으며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계속되던 [[연합군 점령하 일본|미군정 통치]]가 종식됨에 따라 한국과 중국 침략문제에 책임을 지지 않고 국제 무대에 다시 서게 되었다. * [[5월 7일]] - 거제도 포로수용소 폭동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10일]] - 제1회 전국 도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때 여당인 자유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 [[5월 14일]] - 정부는 제4차 개헌안을 제출/공고하였다. * [[5월 19일]] * 민중자결단과 땃벌떼, 백골단 등 우익 정치깡패들이 국회 해산을 요구하였다. * 원내 자유당이 개헌 문제로 합동파(직선제)와 잔류파(내각제)로 또 다시 분열되었다. * [[5월 24일]] - '통합사령부와의 경제협정에 관한 조인(마이어 협정)'이 체결되었다. * [[5월 25일]] * 정부는 부산시 일대에 계엄령을 선포하였다(7월 28일 해제). 이에 이종찬 육군참모총장은 파병을 거부하였다. * [[충남대학교]]의 모태인 '''충남대학'''이 발족하였다. * [[5월 26일]] - [[부산정치파동]](발췌 개헌)이 발생하였다. * [[5월 27일]] - [[제주대학교]]의 모태인 '''제주초급대학'''이 개교하였다. * [[5월 29일]] - 김성수 부통령이 사표를 제출하였다. 그의 사표는 6월 29일에 수리되었다. * [[6월 5일]] - 부산에서 <중앙일보>가 창간되었다. * [[6월 8일]] - 휴전협정이 가조인되었다. * [[6월 15일]] - 네덜란드에서 [[안네의 일기]]가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 [[6월 16일]] - [[한국항공대학교]] 설립되었다. * [[6월 20일]] - 부산에서 국제구락부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25일]] - 이승만 대통령 저격미수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30일]] - 우익 정치깡패인 민중자결단이 국회의사당을 포위하여 80여 명의 야당 의원들을 연금하였다. * [[7월 4일]] - 이날 야간 국회에서 발췌 개헌안을 찬성 163, 기권 3으로 통과시켰다. * [[7월 10일]] - 국회 정/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신익희, 부의장에 조봉암과 윤치영이 선출되었다. * [[7월 17일]] - 부산 부두노동자 총파업이 일어났다. * [[7월 18일]] - 국회는 중석불 사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7월 19일]] - [[핀란드]]에서 [[1952 헬싱키 올림픽|헬싱키 하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7월 26일]] - [[이집트 왕국]]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왕정이 폐지되었다. 이후 이집트의 실권자는 [[가말 압델 나세르]]가 된다. * [[8월 5일]] - [[발췌 개헌]]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첫 대통령 직선제 선거가 실시되어 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 [[함태영]]이 선출되어 이승만의 장기집권이 성공하였다([[제2대 대통령 선거]]). * [[8월 13일]] - [[근로기준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다음해 5월 13일부터 제정되었다. * [[9월 1일]] - 대한민국에서 징병제가 실시되었다. * [[9월 4일]] - 헤럴드경제의 조상격인 <제일신보>가 창간되었다. * [[9월 15일]] - 좌익 무장단원 40여명이 KBS 제주 방송국을 습격해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 [[9월 30일]] - 장택상 총리가 후루이치 사건으로 인해 인책 사임되었다. * [[10월 3일]] - [[영국]]이 [[핵무기]] 실험에 성공함으로서 [[영국의 핵개발|세 번째 핵보유국]]이 되었다. * [[10월 15일]] - [[백마고지 전투]]가 끝났다. * [[11월]] 중 - 청소년 잡지 <학원>이 창간되었다. * [[11월 5일]] -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전 연합군 사령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승리했다. 이로서 [[1932년]] 이래 계속된 [[민주당(미국)|민주당]] 집권이 20년 만에 종식되었다. * [[12월 2일]] -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12월 3일]] - 유엔 총회에서 '한국전쟁 포로 중립국 이송안(인도안)'을 가결시켰다. * [[12월 5일]] -'''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영국 런던에서 약 1주일간 사상 최악의 스모그가 일어났다.]]''' 사망자는 약 5,000여 명으로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런던 폭격 때보다도 더 많았다. 이 사건은 대기오염과 산업[[공해]]의 폐해를 전 세계에 각인시켜 주었다. * [[12월 14일]] - 한미경제협정이 조인되었다. === 가상 === * 미국이 일본을 격파하고 [[태평양]]을 장악, [[독일]]이 영국과 소련을 격파하고 유럽을 장악한 뒤 싸우고 있는 라이히-1의 현지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일자 불명: 레닌-1에서 [[윈스턴 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 뒤 미국에 역사 교수로 초빙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안성기]](~생존 중): 한국의 [[배우]] * [[1월 2일]] - [[오맹달]](~[[2021년]]): 홍콩의 배우 * [[1월 5일]] * [[장광]](~생존 중): 한국의 [[성우]] 겸 [[배우]] * [[울리 회네스]](~생존 중): [[독일]]의 축구 선수 * [[1월 7일]] - [[홍금보]](~생존 중): [[홍콩]]의 [[배우]] * [[1월 17일]] - [[사카모토 류이치]](~생존 중): 일본의 [[음악가]], 1970년대 테크노 음악 밴드 [[YMO]]의 멤버 * [[1월 18일]] - [[빔 라이스베르헌]](~생존 중):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1월 25일]] - [[박병석]](~생존 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 [[1월 28일]] - [[강창일]](~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 * [[2월 2일]] - [[박근혜]](~생존 중):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 [[2월 8일]] - [[고리 다이스케]](~[[2010년]]): 일본의 [[성우]] * [[2월 9일]] - [[쓰치야 시나코]](~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2월 17일]] - [[게리 초크]](~생존 중): 미국의 성우 * [[2월 22일]] - [[이계훈]](~생존 중): 대한민국의 군인 * [[2월 23일]] - [[나카지마 미유키]](~생존 중): 일본의 가수 ==== 3월 ==== * [[3월 1일]] - [[마틴 오닐]](~생존 중): [[영국]]의 [[축구]] 감독 * [[3월 11일]] - [[더글러스 애덤스]](~[[2001년]]): 영국의 [[작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 * [[3월 14일]] - [[마틴 뎀프시]](~생존 중): 미국의 [[군인]], 전 [[합동참모의장]] * [[3월 17일]] - [[와타나베 요시미]](~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3월 27일]] - [[김정호(가수)|김정호]](~[[1985년]]): 한국의 가수 ==== 4월 ==== * [[4월 1일]] * 압델바셋 알리 알메그라히(~[[2012년]]): 전직 [[리비아]] 정보요원이자 [[1988년]] [[로커비 테러]]의 유일한 기소자 * [[이용식]](~생존 중): 한국의 [[코미디언]] * [[4월 4일]] - [[게리 무어]](~[[2011년]]): [[영국]]의 [[기타리스트]] * [[4월 10일]] - [[스티븐 시걸]](~생존 중): 미국의 [[배우]] ==== 5월 ==== * [[5월 8일]] - [[이덕화]](~생존 중): 한국의 중견 배우 * [[5월 15일]] - [[채즈 팰민테리]](~생존 중): [[미국]]의 [[배우]] * [[5월 16일]] - [[이계인]](~생존 중): 한국의 중견 배우 * [[5월 18일]] - [[오오토모 류자부로]](~생존 중): 일본의 성우 * [[5월 19일]] - [[베르트 판마르베이크]](~생존 중): [[네덜란드]]의 축구 감독 * [[5월 20일]] * [[이정구]](~생존 중): 한국의 성우 --[[모리 코고로|유명한 탐정]]-- * [[로저 밀러]](~생존 중): [[카메룬]]의 축구 선수 * [[5월 22일]] - [[이종도]](~생존 중):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 6월 ==== * [[6월 1일]] * [[배연정]](~생존 중): 대한민국의 개그맨 * [[세뇰 귀네슈]](~생존 중): [[FC 서울]]의 前 감독 * [[6월 7일]] * [[고영신]](~생존 중): 한국의 대학 교수, 전 언론인 * [[리암 니슨]](~생존 중): 영국의 배우 * [[6월 12일]] - [[오키 마사야]](~[[1983년]]): 일본의 배우 * [[6월 18일]] * [[이수만]](~생존 중): 한국의 전 [[가수]], [[SM엔터테인먼트]] [[회장]] * [[전인택]](~생존 중):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20일]] - [[사토 쓰토무]](~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6월 22일]] - [[그레이엄 그린]](~생존 중): [[캐나다]]의 [[배우]] ==== 7월 ==== * [[7월 1일]] - [[댄 애크로이드]](~생존 중): [[캐나다]]의 [[배우]] * [[7월 3일]] - [[로라 브래니건]](~[[2004년]]): [[미국]]의 [[가수]] * [[7월 7일]] - [[윤시내]](~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수 * [[7월 10일]] * 배종대(~생존 중):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형법]] [[교수]], 형법학계의 거두 중 한 사람 * [[이해찬]](~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36대 [[국무총리]] * [[7월 11일]] - [[스티븐 랭]](~생존 중): [[미국]]의 [[배우]] * [[7월 12일]] - [[야마구치 나쓰오]](~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7월 15일]] - [[고이케 유리코]](~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도쿄도]]지사 * [[7월 17일]] - [[데이빗 핫셀호프]](~생존 중): 미국의 [[가수]], 배우 * [[7월 20일]] - [[마츠자카 케이코]](~생존 중): 일본의 배우 * [[7월 28일]] - [[마하 와치랄롱꼰]](~생존 중): [[태국]]의 [[국왕]] ==== 8월 ==== * [[8월 1일]] - [[스고 타카유키]](~생존 중): 일본의 성우 * [[8월 2일]] - [[알랭 지레스]](~생존 중): [[프랑스]]의 축구 선수 * [[8월 3일]] - [[오스발도 아르딜레스]](~생존 중): [[아르헨티나]]의 축구 * [[8월 13일]] - [[양희은]](~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18일]] - [[패트릭 스웨이지]](~[[2009년]]): 미국의 배우 * [[8월 19일]] - [[설영범]](~생존 중): [[한국]]의 [[성우]] * [[8월 25일]] - [[쿠르반 베르디예프]](~생존 중): [[투르크메니스탄]]의 [[축구감독]] ==== 9월 ==== * [[9월 5일]] - [[김영인]](~생존 중): 한국의 배우 * [[9월 8일]] - [[하시 타카야]](~생존 중): 일본의 성우 * [[9월 14일]] - [[장영희]](~[[2009년]]): [[대한민국]]의 영문학자, [[수필]]가 * [[9월 25일]] - [[크리스토퍼 리브]](~[[2004년]]): 미국의 배우, '''진정한 [[슈퍼맨]]''' ==== 10월 ==== * [[10월 3일]] - [[김환진]](~생존 중): 한국의 성우 * [[10월 5일]] - [[조오련]](~[[2009년]]): 한국의 전설적인 [[수영]] 선수 * [[10월 7일]] - [[블라디미르 푸틴]](~생존 중): ~~신성~~[[러시아]]~~제국 [[차르]]~~ [[러시아 대통령|대통령]], 前 [[총리]] * [[10월 15일]] - [[바히드 할릴호지치]](~생존 중): [[보스니아]]의 축구 감독 * [[10월 18일]] * [[제리 로이스터]](~생존 중): 미국의 前 [[야구]]선수, 前 [[롯데 자이언츠]] 감독 * [[조두순]] * [[10월 26일]] - [[승효상]](~생존 중): 한국의 [[건축가]] * [[10월 31일]] - [[임하룡]](~생존 중): 한국의 [[코미디언]], [[영화배우]] ==== 11월 ==== * [[11월 3일]] - [[짐 커밍스]](~생존 중): 미국의 성우 * [[11월 5일]] - [[올레흐 블로힌]](~생존 중):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 [[11월 7일]]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생존 중)]: 미국의 군인, 전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 [[11월 11일]] - [[요시 이쿠조]](~생존 중): 일본의 가수, 본명 카마타 요시히토 * [[11월 14일]] - [[빌 파머]](~생존 중): 미국의 성우, 코미디언 * [[11월 15일]] - [[마초맨 랜디 새비지]](~[[2011년]]): 미국의 [[프로레슬러]] * [[11월 16일]] - [[미야모토 시게루]](~생존 중): 일본의 [[게임 개발자]], '''게임의 신''' * [[11월 17일]] - [[강성주(1952)|강성주]](~생존 중): [[대한민국]]의 [[언론]]인, 前 [[방송]] 기자 * [[11월 18일]] - [[델로이 린도]](~생존 중): [[영국]]의 [[배우]] ==== 12월 ==== * [[12월 3일]] - [[김명곤]](~생존 중):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5일]] - [[알란 시몬센]](~생존 중): [[덴마크]]의 축구 선수 * [[12월 20일]] - [[이낙연]](~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가상 === * [[8월 29일]]: 레오노라 존슨 - [[GTA 5]] * [[9월 1일]]: [[하이데른]] - [[KOF 시리즈]] * [[11월 22일]]: [[달심]]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일자 불명 * [[남진모]]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마샬 로우]], [[폴 피닉스]], [[백두산(철권)|백두산]], [[리 차오랑]] - [[철권 시리즈]] == 사망 == === 실제 === * [[1월 18일]] - 컬리 하워드: [[미국]]의 희극배우 * [[2월 6일]] - [[조지 6세]]: [[영국]]의 [[국왕]] * [[2월 27일]] - [[배정자]]: [[친일반민족행위자]], 밀정. * [[2월 29일]] - [[궈타이치]]: 중화민국의 외교관 * [[3월 27일]] - 도요타 키이치로: 제2대 토요타자동차 사장 * [[5월 6일]] - [[마리아 몬테소리]]: [[이탈리아]]의 교육자 * [[5월 21일]] - [[존 가필드]]: [[미국]]의 [[배우]] * [[6월 1일]] - [[존 듀이]]: [[미국]]의 [[철학자]], [[교육학]]자 * [[6월 3일]] - 도요타 리사부로: 초대 [[토요타]]자동차 사장 * [[7월 23일]] - [[칼 본 코셀]]: [[미국]]의 [[군무원]] * [[7월 26일]] - [[에바 페론|에비타 페론]]: [[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 * [[10월 29일]] - [[아이신기오로 시치아]]: 만주국 궁내부 대신. === 가상 === * 일자불명: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데뷔 == === 배우 === * [[박암]] === 스포츠 === * [[잭 찰튼]] === 만화계 === * 박기당 == 히트작 == * 가요 * 진방남 - 망향의 탱고 * 베스트셀러 * 마도의 향불 - 방인근 저. == 달력 == [include(틀: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1952년]]
1952년 지방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3><tablebordercolor=#4169e1><tablealign=center><bgcolor=#fff,#191919> '''[[대한민국 지방선거|{{{#black,#e5e5e5 대한민국 지방선거}}}]]''' || || [[1952년]] [[4월 25일]]/[[5월 10일]] ||<|2> → || [[1956년]] [[8월 8일]]/[[8월 13일]] || || '''1952년 지방선거''' || [[1956년 지방선거]] || ||<-7><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2년 지방선거/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254170><width=14.3%> '''[[자유당|{{{#fff 자유당 }}}]]''' ||<bgcolor=#dc143c><width=14.3%> [[대한청년단|{{{#fff 대한청년단 }}}]] ||<bgcolor=#1271b5><width=14.3%>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dff2f><width=14.3%><color=#373a3c> [[민주국민당|{{{#000 민주국민당}}}]] ||<bgcolor=#4c516d><width=14.3%>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fff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 ||<bgcolor=#e0e0e0,#1f1f1f><width=14.3%>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4.3%> '''[[무소속|{{{#fff 무소속}}}]]''' || || '''147석''' || 34석 || 32석 || 4석 || 2석 || 2석 || '''85석''' || || '''48.0%''' || 11.1% || 10.5% || 1.3% || 0.7% || 0.7% || '''27.8%''' || ||<-8><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2년 지방선거/시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254170><width=12.5%> '''[[자유당|{{{#fff 자유당 }}}]]''' ||<bgcolor=#dc143c><width=12.5%> [[대한청년단|{{{#fff 대한청년단 }}}]] ||<bgcolor=#1271b5><width=12.5%>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dff2f><width=12.5%><color=#373a3c> [[민주국민당|{{{#000 민주국민당}}}]] ||<bgcolor=#4c516d><width=12.5%>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fff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 ||<bgcolor=#0087bd><width=12.5%> [[대한국민당|{{{#fff 대한국민당 }}}]] ||<bgcolor=#e0e0e0,#1f1f1f><width=12.5%>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2.5%> '''[[무소속|{{{#fff 무소속}}}]]''' || || '''114석''' || 40석 || 29석 || 7석 || 5석 || 2석 || 9석 || '''172석''' || || '''30.2%''' || 10.6% || 7.7% || 1.9% || 1.3% || 0.5% || 2.4% || '''45.5%''' || ||<-7><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2년 지방선거/읍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254170><width=14.3%> '''[[자유당|{{{#fff 자유당 }}}]]''' ||<bgcolor=#dc143c><width=14.3%> '''[[대한청년단|{{{#fff 대한청년단 }}}]]''' ||<bgcolor=#1271b5><width=14.3%>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dff2f><width=14.3%><color=#373a3c> [[민주국민당|{{{#000 민주국민당}}}]] ||<bgcolor=#4c516d><width=14.3%>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fff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 ||<bgcolor=#e0e0e0,#1f1f1f><width=14.3%>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4.3%> '''[[무소속|{{{#fff 무소속}}}]]''' || || '''274석''' || '''229석''' || 155석 || 7석 || 6석 || 14석 || '''430석''' || || '''24.6%''' || '''20.5%''' || 13.9% || 0.6% || 0.5% || 1.3% || '''38.6%''' || ||<-8><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2년 지방선거/면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254170><width=12.5%> '''[[자유당|{{{#fff 자유당 }}}]]''' ||<bgcolor=#dc143c><width=12.5%> '''[[대한청년단|{{{#fff 대한청년단 }}}]]''' ||<bgcolor=#1271b5><width=12.5%>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dff2f><width=12.5%><color=#373a3c> [[민주국민당|{{{#000 민주국민당}}}]] ||<bgcolor=#0087bd><width=12.5%> [[대한국민당|{{{#fff 대한국민당 }}}]] ||<bgcolor=#4c516d><width=12.5%>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fff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 ||<bgcolor=#e0e0e0,#1f1f1f><width=12.5%>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2.5%> '''[[무소속|{{{#fff 무소속}}}]]''' || || 4,056석 || '''2,574석''' || '''2,437석''' || 21석 || 16석 || 12석 || 68석 || '''6,867석''' || || '''25.3%''' || '''16.0%''' || '''15.2%''' || 0.1% || 0.1% || 0.1% || 0.4% || '''42.8%''' || [목차] == 개요 == [[1952년]] [[4월 25일]]과 [[5월 10일]] 치러진 한국 '''최초'''의 [[대한민국 지방선거|지방선거]]. 다만 투표가 각기 다른 날 시행되었기에, 지금과 같은 당일 동시 전국선거는 아니었다.[* 모든 선거 단위를 전국에서 동시에 치룬 최초의 선거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다.] 투표율은 각각 91%, 81%를 기록했다. == 상세 == 시, 읍, 면의회의원 선거가 [[1952년]] [[4월 25일]]에, 도의회의원 선거가 [[1952년]] [[5월 10일]]에 실시되었다. [[서울특별시|서울]], [[경기도|경기]], [[강원도|강원]]은 전시 체제로 선거가 치러지지 않았으며, 의원들은 중대선거구로 선출했다. 선거권은 21세 이상이었는데, 이 나이는 자유당 이승만 세력에 유리하게 제헌의회선거 당시부터 정해진 것이다. [[이승만]]은 제헌의회 선거 당시 무려 '''25세'''를 선거권 연령으로 주장했다. [각주] [[분류:전국동시지방선거]][[분류:제1공화국]]
1953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0년]]}}} ||<-2> {{{-2 [[1951년]]}}} ||<-2> {{{-2 [[1952년]]}}} ||<bgcolor=#a9a9a9> {{{#000000 '''1953년'''}}} ||<-2> {{{-2 [[1954년]]}}} ||<-2> {{{-2 [[1955년]]}}} ||<-2> {{{-2 [[1956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53년 || || 대한민국 || 35년 || || [[단군기원|단기]] || 4286년 || || [[불멸기원|불기]] || 2497년 || || [[이슬람력]] || 1373년 ~ 1374년 || || [[갑자|간지]] || [[임진]]년 ~ [[계사]]년 || || [[주체사상|주체]] || 42년 || || [[중화민국|민국]] || 42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28년 || || [[히브리력]] || 5713년 ~ 5714년 || [목차] == 개요 == 1953년은 [[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열전으로 번진 [[냉전]]"이라고도 불리는 [[6.25 전쟁]]은 휴전 협정이 체결되어 종료되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양측 진영에는 씻을 수 없는 적대감이 생겨났고, 긴장감은 계속 고조되었다. '''그리고 이는 아직도 현재진행 중이다.''' == 사건 == === 실제 === * [[1월 5일]]: [[이승만]] 대통령이 [[일본]]으로 건너가 [[요시다 시게루]] 총리와 회담을 열었다. * [[1월 9일]]: [[경상남도]]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창경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인원 중 8명만이 생존하고 300여 명이 사망했다. * [[1월 20일]]: 미국의 34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공식 취임하였다. * [[1월 30일]]: 피난민들의 살림 터전이자 전쟁 당시 우리 경제의 중심이던 부산 [[국제시장]]에 대화재가 발생하였다. * [[2월 1일]]: NHK가 일본 최초로 TV 방송을 개시하였다. * [[2월 15일]]: 정부는 대통령긴급명령(통화에관한특별조치령)을 내려 원화를 100대 1로, 원 단위를 '[[대한민국 환|환]]'으로, 달러 환율을 60대로 조정하였다(제1차 통화개혁). * [[2월 27일]]: 정부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 [[3월 5일]]: 소련의 철권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 주석이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 [[3월 6일]]: 스탈린의 죽음으로 [[게오르기 말렌코프]]가 주석직을 승계하였다. * [[3월 7일]]: 통영 용초도 포로수용소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 [[3월 8일]]: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동위원회법이 제정되었다. * [[3월 24일]]: 헌병총사령부가 설치되었다. * [[4월 1일]]: 부산에서 [[장준하]]에 의해 문학잡지 [[사상계]]가 창간되었다. * [[4월 13일]]: 원작 [[007 시리즈]]의 시작인 [[이언 플레밍]]이 집필한 소설 [[007 카지노 로얄|카지노 로얄]]이 출판된다. * [[4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제2차 한일회담이 개최되었다. 그러나 인접해양 주권선언 및 [[재일교포]] 강제퇴거 문제로 인해 협상이 결렬되었다. * [[4월 16일]]: 문화인 등록령이 공포되었다. * [[4월 21일]]: 새 국무총리에 [[백두진]]이 임명되었다. * [[4월 29일]]: 휴전회담이 재개되었다. * [[5월 29일]]: [[뉴질랜드]]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네팔]]의 텐징 노르가이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 [[6월 2일]]: [[영국]]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이 열렸다. 이날 대관식은 영국 역사상 최초로 TV로 생중계되었다. * [[6월 9일]]: 남북간의 포로교환협상이 조인되었다. * [[6월 16일]]: 열악한 처우에 항의하던 [[독일민주공화국]] 노동자들이 수도 [[1953년 동독 사태|동베를린을 중심으로 사태를 일으키게 되고]] 이는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이는 [[이오시프 스탈린]] 사망 이후 동구권에서 공산 정권에 대항해 일어난 최초의 사건이였다. * [[6월 17일]]: 전날 [[독일민주공화국]] 전역에서 벌어진 민중 사태가 동독과 [[소련]] 당국에 의해 하루만에 진압되고 말았다. 이후 [[서독]] 정부에서는 이 사건을 기념하여 1990년 [[동서독 통일|독일 통일]] 직전까지 6월 17일을 국가 공휴일로 지정하게 된다. * [[6월 18일]]: 정부는 반공포로 2만 5천 명을 석방시켰다. * [[7월 3일]]: 간통쌍벌죄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 [[7월 27일]]: '''판문점에서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 협정]]이 체결되면서 이날 22시를 기해 [[6.25 전쟁]]이 [[정전]]상태에 들어갔다. 이 정전(Ceasefire) 상태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dday(1953-07-27)]일 째)''' * [[8월 3일]] * 중립국감시위원회는 군사정전위에서 활동을 개시하였다. * [[북한]]은 [[박헌영]] 등 [[남조선로동당]]계 인사 12명에 [[미국]]의 간첩 혐의를 씌워 숙청하였다. * [[8월 1일]]: 현 [[CJ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이 설립되었다. * [[8월 5일]]: 판문점에서 남북간 포로 교환(~ 9월 6일). * [[8월 8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서울에서 가조인되었다. * [[8월 15일]] *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로 비로소 환도하였다. 1달 뒤인 9월 16일에 [[대한민국 국회]]도 환도하였다. * 대한공론사가 <코리아 리퍼부릭>을 창간하였다. * [[8월 19일]]: [[영국]]의 [[영국 비밀정보부|MI-6]]와 [[미국]]의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가 합동으로 [[이란 제국]]에서 군부 쿠데타를 일으켜 민족주의적인 모하메드 모사데그 정권을 전복시키고 팔레비 2세의 친정체제를 구축시켰다. 이는 모사데그 정권의 석유산업 국영화 조치 등에 대한 반발이었다. 1906년 입헌 혁명 이후 입헌군주제였던 이란은 이 사건 이후 1979년 혁명 이전까지 사실상의 전제 군주정이 된다. * [[8월 26일]]: 비상계엄령이 전면 해제되었다. * [[8월 28일]]: 일본 최초의 민영방송사 니혼TV가 개국하였다. * [[8월 31일]]: 연합신문 주필 정국은이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다.(정국은 간첩사건) * [[9월 7일]]: 한국 군함들이 일 어선에 평화선 침입금지를 통고하여 일본 어선 3척을 포획하였다. * [[9월 12일]]: 이승만 대통령은 족청계 제거를 성명하였다. * [[9월 21일]]: 북한군 대위 노금석이 [[MiG-15]]기를 타고 남쪽으로 귀순하였다. *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미국 워싱턴에서 체결되었다. * [[10월 6일]]: 제3차 한일회담이 개최되었다. * [[10월 11일]] * [[대한민국]] 최초의 자체 제작 [[항공기]]인 부활호가 만들어졌다. * [[라몬 막사이사이]] 후보,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 * [[10월 15일]]: 제3차 한일회담 도중 일본 대표인 구보타 간이치로가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에 유리했다"는 요지의 망언을 하였다(구보타 망언). 이로 인해 6일 뒤 회담은 결렬되고 말았다. * [[10월 22일]]: [[라오스 왕국]]이 프랑스 제4공화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1월 3일]]: 학생의 날이 제정되었다. * [[11월 5일]]: 신생 식품업체 [[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설탕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 [[11월 9일]]: [[캄보디아 제1왕국]]이 프랑스 제4공화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이로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모든 구성국이 독립했으나 인도차이나 연방은 1954년 7월 21일 공식적으로 해체된다. * [[11월 12일]]: [[리처드 닉슨]] [[미국 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11월 27일]]: 이승만 대통령이 중화민국을 방문하였다. * [[11월 29일]]: [[프랑스 제4공화국]]이 [[프랑스 외인부대]]를 선두로 한 [[공수부대]]를 [[베트남국]] [[디엔비엔푸]]에 전개시키기 시작했다. * [[12월 1일]]: 삼남지방에 비상계엄령이 내려졌다. * [[12월 14일]]: 한미합동경제위원회 협정이 조인되었다. * [[12월 30일]]: 미국 RCA-빅터가 세계 최초로 컬러 [[텔레비전]]을 시판했다. === 가상 === * [[4월]]: 제1차 [[국공내전|국공전쟁]] 이후 [[중국 국민당]]군을 피해 도망쳤던 [[류사오치]](유소기)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신장]] 소비에트를 세우고 [[위구르|신장성]] 태반과 [[간쑤성]](감숙성) 북부를 장악하자, 국민당 정부가 내란 상태를 선포함으로써 제2차 국공전쟁이 일어났다. - [[비명을 찾아서]] * [[4월 30일]]: [[건스백]]에서 [[모스크바]] 함락 전투가 벌어지고 [[이오시프 스탈린]]이 사망함으로써 전쟁이 끝났다. - [[겁스 무한세계]] * 레닌-3에서 [[이란]]이 공산화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5일]] - [[김동광]]: 한국의 [[농구]]인 * [[1월 6일]] - [[만프레트 칼츠]]: [[독일]]의 축구 선수 * [[1월 10일]] - [[이호인(성우)|이호인]]: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16일]] - [[이양승]]: [[대한민국]]의 컨토셔니스트다. * [[1월 20일]] - [[강동원(정치인)|강동원]]: 한국의 [[정치인]] * [[1월 22일]] - [[정명훈(지휘자)|정명훈]]: 한국의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 [[1월 24일]] * [[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 [[장정진]](~[[2004년]]): 한국의 [[성우]] * [[1월 29일]] * [[등려군]](~[[1995년]]): [[중화민국]]의 [[가수]] * [[황우석]]: 한국의 ~~사기꾼~~[[과학자]] ==== 2월 ==== * [[2월 3일]] - [[이와사키 시게루]]: [[일본]]의 [[자위관]] * [[2월 4일]] - [[야마시타 타츠로]]: [[일본]]의 [[시티 팝]]의 대부 * [[2월 8일]] - [[메리 스틴버겐]]: [[미국]]의 [[배우]] * [[2월 14일]] - [[한스 크란클]]: [[오스트리아]]의 축구 선수 * [[2월 16일]] - [[로버타 윌리엄스]]: [[미국]]의 [[게임 개발자]] * [[2월 19일]] - [[마시모 트로이시]](~[[1994년]]): [[이탈리아]]의 [[배우]] * [[2월 25일]] - [[김영철(배우)|김영철]] : 한국의 [[배우]] * [[2월 28일]] - [[무라시타 코조]](~[[1999년]]): [[일본]]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 3월 ==== * [[3월 1일]] * [[가미카와 요코]]: 일본의 정치인 * [[카를로스 케이로스]]: [[포르투갈]]의 축구 감독 * [[3월 2일]] * [[기타가와 가즈오]]: 일본의 정치인 * [[구자열]]: [[한국]]의 기업인 * [[3월 3일]] - [[지쿠]]: [[브라질]]의 축구 선수 * [[3월 10일]] - [[조훈현]]: [[대한민국|한국]]의 프로 [[바둑]] 기사 * [[3월 16일]] - [[이자벨 위페르]]: [[프랑스]]의 국민배우,현재 세계 여배우 1위 * [[3월 19일]] - [[한 케이코]][* 호적상으로는 [[4월 5일]]생이다. 태어난 직후에 생사의 고비를 넘겨 [[출생신고]]가 늦어져서 벌어진 상황.]: 일본의 [[성우]] * [[3월 25일]] - [[다니엘 파사레야]]: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3월 27일]] - [[타카나카 마사요시]] [[일본]]의 [[기타리스트]] ==== 4월 ==== * [[4월 2일]] - [[김정수(1953)|김정수]](~[[2014년]]): 한국의 [[야구]] 선수겸 [[감독]] * [[4월 5일]] - [[태진아]]: 한국의 [[가수]] * [[4월 11일]] - [[히로모리 신고]]: [[일본]]의 [[성우]] * [[4월 13일]] - [[스즈키 슌이치]]: 일본의 정치인 * [[4월 14일]] - [[증지위]]: [[홍콩]]의 유명 [[연예인]] * [[4월 18일]] - [[릭 모라니스]]: [[캐나다]]의 [[배우]] * [[4월 24일]] * [[에릭 보고시안]]: [[미국]]의 [[배우]] * [[황규봉]](~[[2016년]]): 한국의 [[야구]] 선수 ==== 5월 ==== * [[5월 1일]] - [[우치다 나오야]]: [[일본]]의 [[배우]], [[성우]] * [[5월 4일]] - [[에바라 마사시]]: 일본의 [[성우]] * [[5월 5일]] - [[최광식]]: 대한민국의 교수 * [[5월 6일]] * [[토니 블레어]]: 前 [[영국 총리]] * [[그레이엄 수네스]]: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 [[5월 15일]] - [[조너선 그리너트]]: [[미국]]의 [[군인]], 30대 [[해군참모총장]] * [[5월 16일]] - [[피어스 브로스넌]]: [[아일랜드]] 출신의 [[영화배우]], 5대 [[제임스 본드]] * [[5월 17일]]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외교관 * [[5월 21일]] - [[후쿠다 도미카즈]]: 일본의 정치인 * [[5월 22일]] - [[차범근]]: 한국의 전설적 [[축구선수]], 前 국가대표팀 감독 * [[5월 25일]] - [[가에타노 시레아]](~[[1989년]]): 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 [[5월 28일]] - [[문성근]]: 대한민국의 [[배우]], [[정치인]] * [[5월 29일]] - [[이와사키 히로시]]: [[일본]]의 성우, 배우 * [[5월 30일]] - [[콤 미니]]: [[아일랜드]]의 [[배우]] ==== 6월 ==== * [[6월 4일]] - [[세키구치 마사카즈]]: 일본의 정치인 * [[6월 7일]] - [[강기갑]]: [[대한민국 국회의원]] * [[6월 13일]] - [[팀 알렌]]: [[미국]]의 [[배우]] * [[6월 15일]] - [[시진핑]]: [[중국]]의 7대 [[주석(직위)|주석]] * [[6월 21일]] - [[베나지르 부토]](~[[2007년]]): [[파키스탄]]의 11대, 17대 총리 * [[6월 22일]] - [[신디 로퍼]]: 미국의 음악가 * [[6월 28일]] - [[민병희]]: [[대한민국]]의 제 16, 17대 [[강원도]] 교육감 ==== 7월 ==== * [[7월 10일]] * 리처드 L. 그린(~2004년): Richard Lancelyn Green, [[영국]] [[셜록 홈즈]] 협회장 * [[히사코 비]]: [[일본]]의 황족 * [[7월 11일]] - [[박정수(배우)|박정수]]: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14일]] - [[오카다 가쓰야]]: 일본의 정치인 * [[7월 26일]] - [[펠릭스 마가트]]: [[독일]]의 축구 선수 * [[7월 27일]] * [[권재진]](~[[2020년]]): 대한민국의 제62대 법무부장관 * [[정동영]]: 대한민국의 정치인 * [[7월 29일]] - [[오오타키 신야]]: [[일본]]의 성우 * [[7월 31일]] - [[후루야 토오루]]: [[일본]]의 성우 ==== 8월 ==== * [[8월 1일]] - [[유연채]]: [[대한민국]]의 [[공무원]], 前 [[방송]] [[기자]] * [[8월 8일]] * [[나이젤 만셀]]: [[영국]] 출신의 [[F1]] 드라이버 * [[엄용수]]: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8월 11일]] - [[헐크 호건]]: [[미국]]의 [[프로레슬러]] * [[8월 14일]] - [[제임스 호너]](~[[2015년]]): [[영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의 곡으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 [[8월 18일]] - [[배철수]]: 대한민국의 [[가수]] 겸 라디오DJ * [[8월 27일]] - [[피터 스토메어]]: [[스웨덴]]의 [[배우]] ==== 9월 ==== * [[9월 4일]] - [[파티흐 테림]]: [[터키]]의 축구 선수,감독 * [[9월 16일]] - [[마누엘 페예그리니]]: [[칠레]]의 축구 선수 * [[9월 17일]] - [[김한길(정치인)|김한길]]: 한국의 방송인, [[작가]], 정치인 * [[9월 18일]]: [[타키자와 토시후미]](~[[2015년]]):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9월 19일]] * [[프로발 다슈굽토]]: [[인도]]의 [[언어학자]], 전 세계[[에스페란토]]협회장 * [[장하성]]: 대한민국의 정치인 * [[9월 22일]] -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의 정치인 * [[9월 27일]] * [[조대현(언론인)|조대현]]: [[대한민국]]의 [[언론인]], 제 21대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 [[클라우디오 젠틸레]]: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9월 28일]] - 조덕환(~2016년): [[한국]]의 [[록밴드]] [[들국화(밴드)|들국화]]의 [[기타리스트]] ==== 10월 ==== * [[10월 3일]] - [[오미연]]: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7일]] - [[슈토 가쓰지]] * [[10월 11일]] - [[데이비드 모스]]: [[미국]]의 [[배우]] * [[10월 16일]] - [[파울루 호베르투 파우캉]]: [[브라질]]의 축구 선수 * [[10월 24일]] - [[타케무라 히로시]]: [[일본]]의 [[성우]] * [[10월 27일]] - [[피터 퍼스]]: [[영국]]의 [[배우]] * [[10월 28일]] - [[박영규(배우)|박영규]]: 한국의 [[배우]] * [[10월 31일]] * [[신창재]]: [[한국]]의 기업인 * [[장세주]]: [[한국]]의 기업인 ==== 11월 ==== * [[11월 3일]] - [[우에다 히데히토]](~[[2015년]]):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11월 10일]] - 강은철: 한국의 가수 ==== 12월 ==== * [[12월 4일]] - [[장마리 파프]]: [[벨기에]]의 축구 선수 * [[12월 6일]] - [[톰 헐스]]: [[미국]]의 [[배우]] * [[12월 13일]] - [[독고영재]]: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6일]] * [[리베카 포스타트]]: 미국의 성우 * 안자이 마리아(~2014년): 일본의 가수 * [[12월 17일]] - [[빌 풀만]]: [[미국]]의 [[배우]] * [[12월 31일]] - [[제임스 레마]]: [[미국]]의 [[배우]] ==== 일자 불명 ==== * 일자불명 * 임홍식: 한국의 배우 * [[세키네 시로]]: 일본의 [[사진가]] * 스오 요시카즈: 일본의 작곡가 * [[이한상]]: 전 삼풍백화점 사장, 범죄자, 現 선교사 * [[야마우치 시게야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가상 === * [[1월 3일]]: [[짐 브래스]] -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 [[1월 21일]]: [[기스 하워드]] - [[아랑전설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9월 5일]]: [[이성모]]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12월 23일]]: [[강인경]] - [[저 하늘에 태양이]] * 일자 불명 * [[GTA 4/등장인물#s-3.9|아드리아나 로페즈]] - [[GTA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 * [[안드로메다 통스]] - [[해리 포터 시리즈]] * [[켄 로젠버그]] - [[GTA 바이스 시티]], [[GTA 산 안드레아스]] * [[필 캐시디]] - [[GTA 산 안드레아스]]와 [[GTA 어드밴스]]를 제외한 [[GTA 시리즈]] [[3D 세계관]] 전부 * [[레이 우롱]] - [[철권 시리즈]] == 사망 == === 실제 === * [[1월1일]] - [[행크 윌리엄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1월 4일]] - [[지치부노미야 야스히토]] 친왕: [[다이쇼 덴노]]와 [[데이메이 황후]]의 차남 * [[2월 24일]] -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독일]]의 [[군인]] * [[3월 5일]] *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장]] * [[3월 9일]] - 사노 마나부: 일본의 사회주의운동가 * [[3월 24일]] - [[테크의 메리]]: [[영국]]의 [[왕비]] * [[4월 16일]] - [[오세창]]: 건국훈장 대통령장 수훈 독립운동가 * [[4월 17일]] - [[이시영(정치인)|이시영]]: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이자 초대 [[대한민국 부통령|부통령]] * [[6월 18일]] - [[르네 퐁크]]: [[프랑스]]의 [[군인]], [[에이스(전투조종사)|에이스]] [[전투조종사]] * [[8월 28일]] - [[알프레드 예크]]: [[스위스]]의 전 축구 선수 * [[9월 7일]] - [[아베 노부유키]]: [[일본]]의 36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 [[조선]]의 마지막 [[총독]] * [[9월 13일]] - [[후세 다쓰지]]: [[일본]]의 인권운동 [[변호사]]이자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 [[9월 28일]] - [[에드윈 허블]]: [[미국]]의 [[천문학자]] * [[10월 30일]] - [[우징헝]]: 중화민국의 철학자, 정치인. * [[11월 19일]] - [[우톄청]]: [[중화민국]]의 정치가. * [[12월 23일]] - [[라브렌티 베리야]]: [[소련]]의 비밀경찰 [[NKVD]]의 수장 * [[12월 25일]] - [[밀로반 약시치]]: [[유고슬라비아 왕국|구 유고슬라비아]](현 [[몬테네그로]])의 [[축구 선수]] === 가상 === * [[4월 30일]]: [[건스백]]의 이오시프 스탈린 - [[겁스 무한세계]] * [[7월 19일]]: [[콥스파티 시리즈]] - [[시노자키 사치코]] == 데뷔 == === 가수 === * [[김시스터즈]] === 만화계 === * 김원빈 - <태백산의 비밀> * 손의성 - <원수의 딸> * 송영방 * [[신동우(만화가)|신동우]] - <땃돌이의 모험> * 안의섭 == 히트작 == * 가요 * [[황금심]] - 삼다도 소식 == 달력 == [include(틀: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3년]] [각주]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ffffff> {{{+4 '''{{{#f31d1d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 ||<-3><bgcolor=#ffffff> {{{#000000 '''Fussball-Weltmeisterschaft 1954 Schweiz[br]Championnat du Monde de Football 1954[br]Campionato mondiale di calcio 1954[br]Campiunadis mundials da ballape 1954[br]1954 FIFA World Cup Switzerland™'''}}} || ||<-3><bgcolor=#ffffff> [[파일:1954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bgcolor=#ffffff> [[파일:1954 FIFA World Cup Switzerland Poster.png|width=70%]]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대회기간'''}}} ||<-2> [[1954년]] [[6월 16일]] ~ [[1954년]] [[7월 4일]]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개최국'''}}} ||<-2> [[스위스]]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공인구'''}}} ||<-2> 스위스 월드 챔피언[br](Swiss World Champion)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참가팀'''}}} ||<-2> 16개국 || ||<-3><height=40><bgcolor=#000000> {{{#ffffff '''{{{+1 대회 결과 }}}'''}}}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우승'''}}}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br]{{{-1 (1번째 우승)}}}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Germany DFB 1954~1962.png|height=35]]]]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준우승'''}}}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파일:Hungary MLSZ 1954.png|height=35]]]]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3위'''}}} ||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Austria ÖFB 1954.png|height=35]]]]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4위'''}}}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Uruguay AUF 1954 v2.png|height=35]]]] || ||<-3><height=40><bgcolor=#000000> {{{#ffffff '''{{{+1 수상}}}'''}}}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골든볼'''}}} ||<-2> [[페렌츠 푸스카스]]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 ||<height=40><bgcolor=#ffffff> {{{#f31d1d '''골든슈'''}}} ||<-2> [[산도르 코츠시스]]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 ||<-3><height=40><bgcolor=#000000> {{{#ffffff '''{{{+1 이전·이후 대회 }}}'''}}} || ||<width=33%>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1950년[br]브라질]] ||<width=33%><bgcolor=#ffffff> {{{#f31d1d '''1954년[br]스위스'''}}} ||<width=33%>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년[br]스웨덴]] || [목차] [clearfix] == 개요 == [[1954년]] [[스위스]]에서 개최된 5번째 [[FIFA 월드컵]]. 1938년 프랑스 대회 이후 16년만에 유럽에서 개최된 월드컵이다. 개최지 결정은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46년에 결정되었는데, 공식적으로는 [[FIFA]] 창설 50주년을 맞이하는 대회이니 FIFA의 본부가 있는 스위스에서 개최하자는 거였지만, 사실은 유럽 대륙 대부분이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쑥대밭이 되어서 유럽 국가 중에 그나마 대회를 개최할 여력이 있는 나라는 2차대전 당시 중립국이었던 스위스 뿐이었기 때문에 스위스에서 개최한 것이다.[* 게다가 2차대전의 여파는 다음 대회까지 이어져서, 이 다음 대회 역시 대전 당시 중립국이었던 [[스웨덴]]에서 개최되었다.] 실제로 1946년 월드컵을 아르헨티나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쟁복구 문제 때문에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해서 월드컵 대회 자체가 취소된 전례도 있었다. 이 대회에서부터 최초로 TV 중계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16개국 체제가 고착화되었는데, 대신 기권팀이 3개국이나 되었던 지난 대회와 달리 이번에는 기권팀이 전무하여 진정한 의미의 16개국 체제가 완성되었다. 사실상 현대 월드컵의 시조라 할 수 있다. 한편 이 대회부터 전범국가인 [[서독]]과 [[동독]], [[일본]]의 출전금지가 해제되었다. 26경기에서 총 140골이 쏟아져 나와 '''경기당 5.38골'''을 기록한 다득점 대회로 기록되었다. 월드컵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7:5 경기도 이 대회에서 나왔다. 그야말로 공격축구가 찬란히 만개했던 대회. 특히 '''매직 마자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헝가리는 한국을 9:0으로 개발살내는 등 '''5경기에서 27득점'''을 기록하는 흠좀무스러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헝가리의 이 승리 기록은 이후 1974년 대회에서 [[유고슬라비아]]가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를 상대로 거둔 9:0 승리, 1982년 대회에서 [[헝가리]]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10:1로 승리한 경기들과 함께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골 차 승리 기록이다.][* 그런데 정작 대한민국을 9:0으로 개발살내버린 헝가리는 '''20:0으로 이길 거라 예상했는데 고작 9골 밖에 못넣었냐'''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또한 스위스는 이 대회에서 무려 10실점을 헌납하면서 개최국 최다 실점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은 60년간 이어져오다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회에서 개최국 브라질이 [[미네이랑의 비극|통일한 독일에게 1:7로 완패하는 등]] 한 대회에서 14실점을 허용하면서 깨지게 되었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이 독립한 아시아 주권국가중에서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기념비같은 대회였으며, 그 후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 멕시코 월드컵]] 대회에 진출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본선 진출을 한 대회였다.[* 독립을 한 '주권국가'로 한정짓지 않을 경우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 국가다. 인도네시아는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938 프랑스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했는데 당시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네덜란드령 동인도]]'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1950 브라질 월드컵]]에 인도가 출전하면서 이 기록을 가져갈뻔 했다. 다른팀들이 모두 기권하면서 본선에 올랐다. 조 추첨까지 이뤄져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와 함께 3조에 편성이 되었으나 맨발로 축구를 하겠다는걸 FIFA가 거절했고 그 이유로 기권했다.][* 아시아의 독립국가중 두번째 본선 진출은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 진출한 북한이다. 당시 북한은 이탈리아에게 1-0으로 승리하고 8강까지 진출했는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4위를 기록하기 이전까지 아시아팀의 월드컵 최고 성적이었다. 현재도 원정 월드컵에서 8강을 기록해본 아시아팀은 북한이 유일하다. 물론 북한이 8강에 진출했던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바로 8강전에 들어가는 것도 고려해야 된다.]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지역예선|지역예선]] == 개최국 [[스위스]]와 전대회 우승국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가 자동진출권을 확보하고 나머지 14개 티켓을 두고 총 37개의 참여국을 13개 조로 나누어 각조 1위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했다. 다만, 영국 홈네이션만으로 구성된 3조는 FIFA의 우대정책이 계속되어 조 2위도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항목 참조. == 경기장 == 월드컵이 열린 구장이 있는 도시와 구장 이름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총 6개의 도시와 구장에서 열렸다. * [[로잔]] - 스타드 올림피크 드 라 퐁테즈 (Stade Olympique de la Pontaise) (50,300명) * [[루가노]] - 스타디오 디 코르나레도 (Stadio di Cornaredo) (35,800명) * [[바젤]] - 슈타디온 반크도르프 (Stadion Wankdorf) (64,600명) * [[베른]] - 장크트 야코프 슈타디온 (St.-Jakob-Stadion) (54,800명) * [[제네바]] - 스타드 드 샤르밀 (Stade de Charmilles) (35, 997명) * [[취리히]] - 하르트투름 슈타디온 (Hardturm Stadion) (34, 800명) == 본선 == || [[/조별 리그 1조&2조]] || [[/조별 리그 3조&4조]] || ||<-2> [[/8강 이후]] || === 조별 리그 === 1954년 대회 조별리그는 꽤 특이한 방식을 도입했는데, 조별 풀리그로 치르지 않고 상위 시드 2개국, 하위 시드 2개국으로 나누어서 각팀당 2경기씩만 치르게 하여 조별로 4경기씩만 치뤄진다. 한국이 속했던 2조의 예를 들면 당시 조 상위 시드는 헝가리와 터키였고 하위 시드는 한국과 서독이었다. 상위 시드 팀끼리 그리고 하위 시드 팀끼리는 대결하지 않고 상위 시드 팀과 하위 시드 팀이 서로 대결하게 했다. 그래서 헝가리와 터키는 한국, 서독과 경기를 하게 되고 한국과 서독은 헝가리, 터키와만 경기를 하게 된다. 헝가리와 터키는 서로 경기를 하지 않고 한국과 서독은 서로 경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 때문에 첫 월드컵 때 한국이 서독과 같은 조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러고도 순위 결정이 나지 않으면 최종 순위 결정전을 치뤄 2위를 결정짓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결국 1회용으로 사장되고 말았다. 또, 조별리그에서도 전후반 90분에서 무승부가 나오면 연장전까지 치뤘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안나면 무승부로 기록했다. 상위 시드 팀과 하위 시드 팀은 다음과 같다. * '''상위 시드''' : '''오스트리아,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터키[* 본래 스페인에게 할당되었으나 예상외로 스페인이 예선에서 동전던지기 끝에 터키에 탈락하자 FIFA는 부랴부랴 터키에 상위시드를 주었다.], 우루과이''' * '''하위 시드''' : '''유고슬라비아, 멕시코, 서독, 대한민국, 체코슬로바키아, 스코틀랜드, 스위스, 벨기에''' ||<-5> 조별 리그 || || 1조 || '''브라질''' || '''유고슬라비아''' || 프랑스 || 멕시코 || || 2조 || '''헝가리''' || '''서독''' || 터키 || 대한민국 || || 3조 || '''우루과이''' || '''오스트리아''' || 체코슬로바키아 || 스코틀랜드 || || 4조 || '''잉글랜드''' || '''스위스''' || 이탈리아 || 벨기에 || * 1조에서는 브라질과 유고슬라비아가 사이좋게 1승 1무로 진출했다. * 2조에서는 '''악마의 왼발'''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세계 최고의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를 앞세운 매직 마자르 헝가리가 대한민국을 9:0, 서독을 8-3으로 떡실신시키는 위엄을 보이며 손쉽게 8강에 선착했다. 서독은 대신 터키를 잡아 1승 1패, 한국을 7:0으로 꺾고 헝가리와 경기가 없던 터키와 1승1패로 동률, 순위결정전에서 터키를 다시 7:2로 꺾으며 8강에 합류한다. 서독은 한국과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한국은 2전 2패로 대회를 마감한다. * 3조에서는 우루과이와 오스트리아가 사이좋게 2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스코틀랜드를 7:0으로 밟았고, 오스트리아도 스코틀랜드에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 4조에서는 잉글랜드가 벨기에와 4:4로 비기며 암울하게 출발했으나 홈팀 스위스를 2:0으로 격파,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지키며 본선에 직행했다. 반대로 홈팀 스위스에 지고 벨기에를 대파한 이탈리아는 스위스와 최종 순위결정전을 치뤘는데 여기서 패하며 광탈…. 스위스는 개최국 2라운드 진출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대표팀]]의 시련 어린 도전 ====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아 중에서는 두번째로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라는 영예를 안고 출전했으나, 1차전에서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를 만나 0-9로 대패하고 만다. 결과만 놓고 보면 졸전을 치렀거나 아시아와 세계의 축구 수준 차이를 실감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대한민국이 헝가리를 상대로 0-9까지 막아낸 것은 예상 밖으로 엄청나게 선전한 것이었다.''' 그것도 [[정전 협정(6.25 전쟁)|한국전쟁 정전협정]]에 사인한 지 '''11개월'''만의 일이다. 우선 당시 상대였던 헝가리 축구의 위상을 보자면, 이 무렵 축구 종주국이자 최강국이라고 자부하던 [[잉글랜드]]조차도 대회 직전의 평가전에서 헝가리에 7-1로 그 잉글랜드가 압살당했던 데다가[* 이 패배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다골 차 패배 기록으로 남아있다.], 당장 이 월드컵 대회 조별예선에서 같은 조에 속해있던 팀이자 대회 우승국인 서독도 헝가리를 상대로 예선 1위를 하는 건 손해라 판단하고 2군들을 내보내 3-8로 참패했고, 헝가리는 토너먼트 8강전과 4강전에서도 푸스카스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등의 강팀을 만나서도 각각 4골씩 때려박으며 손쉽게 제압하고 결승까지 올랐다. 따라서 그만큼 이 대회의 당시 헝가리 대표팀의 전력은 가히 지구방위대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으니, 애초에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력과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다.[* 또한, 당장 서독이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헝가리를 꺾고 우승한 것을 왜 '''[[베른의 기적]]'''이라고까지 부르는지 생각해보자. 더구나 우루과이는 직전 대회인 1950년 월드컵의 우승국이고, 브라질은 이 다음 대회인 1958년 월드컵의 우승국이니, 즉 헝가리는 연달은 3개 대회의 챔피언을 모두 완파했을 정도로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던 무서운 팀이었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헝가리의 유효슈팅이 무려 '''100개'''가 넘었다. 100개 중에 9개가 들어갔으니 헝가리의 유효슈팅 10개에 1골쯤 들어간 셈인데, 당시 대한민국의 골문을 지켰던 [[홍덕영]] 골키퍼의 맹활약이 없었다면 훨씬 더 많은 골을 허용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게임이나 실제로 축구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저 정도의 유효 슈팅을 하고서 실제 골이 저 정도밖에 안 들어갔다는 건, 전력 상황과 경기 상황을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기적이라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참고로, 비슷하게 경기중 8개 골이 들어갔고, 공격 뿐 아니라 수비의 질도 아주 높은 [[미네이랑의 비극]] 당시 독일과 브라질 대표팀은 합쳐서 25개의 유효슈팅 중 8개의 골을 넣었다. 유효 슈팅당 골 성공률은 이처럼 두자리수는 가뿐히 넘기며, 경기의 질에 따라 20~30%는 충분히 왔다갔다한다. 그런데, '''당대 최강 팀이 당대 최약체 팀에게 한자릿수 유효슈팅 득점율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경기에서 헝가리의 무지막지한 슈팅 공세를 거의 다 막아낸 [[홍덕영]] 골키퍼는 경기가 끝나고 일부 관중들이 이러한 활약에 감동하여 사인도 받아갔다고 한다. 이날 경기에 대해 "푸스카스의 슛은 정말 강해서 위잉 소리가 났고, 맞으면 갈비뼈가 부러질 것 같았다."라고 훗날 회고한 바 있다. 게다가 어찌나 힘들었던지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서 공을 잡으면 고의로 밖으로 차냈다고 한다. 당시에는 공을 밖으로 차낸 경우 다시 가져올 때까지 경기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시 해외 언론은 [[양민학살|헝가리의 20-0 대승 또는 그 이상]]을 예상한 곳도 많았다. 심지어 당시 기록영상만 봐도 외국기자들이 '''경기 도중 드러누워 잘 정도'''였다. '취재할 거 있어? 아주 학살당하겠지. 깨면 취재나 하자고.'라는 생각이었던 것이다. 되려 나중에 '''"겨우 9-0으로 이겼어?"'''라며 크게 놀랐다고 한다.[* [[1998 FIFA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에 [[차범근호/네덜란드전|0-5로 대패]]했을 당시, 대한민국의 골키퍼였던 [[김병지]]만은 외신의 찬사를 받았던 것과 비슷하다. 그 경기 역시 김병지의 선방이 없었다면 5골보다 더 큰 점수차가 나올 여지가 충분했던 경기였기 때문이다. 하물며 이 때는 한국 대표팀의 상황이 1998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열악하던 시절이었다.] 쉽게 말해 지금 상황으로 비유하면 남수단이나 소말리아 같은 내전에 시달리는 세계 최빈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이 프랑스나 브라질 같은 세계적 축구 강국들을 상대로 0-2, 0-3 정도의 점수차로 진 셈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생뚱맞을 수도 있겠지만 2010년대 초반에 브라질이 [[탄자니아 축구 국가대표팀|탄자니아]]와 친선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브라질이 탄자니아를 5-'''1'''로 이겼다. 그러나 사람들은 브라질에 대해서 평가하는 게 아니라 '''탄자니아가 브라질 상대로 골을 넣었다'''며 감탄했다. 이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최근 성인국대의 사례로는 2018년에 첫 진출한 파나마도 순위는 꼴지이지만, 열심히 뛰었고 또한 골을 하나라도 넣었다.] 올림픽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한국에게 8-0, 독일에게 10-0으로 대파당했던 [[피지 축구 국가대표팀|피지]]가 멕시코와 붙을 때 멕시코가 5-'''1''' 로 이긴 경우도 있다.[* 심지어 당시 피지가 넣은 1골은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넣은 골이 아닌 '''선제골'''이었다.][* 그밖에도 많은데 2002 한일 월드컵 오세아니아 예선도 전설이다. 미국령 사모아가 경기장도 없어 호주에 가서 예선경기를 가져 0:31로 져서 피파 공인 월드컵 예선전 최다 실점패이자 아직까지도 A매치 최다실점 기록이다. 당시 호주는 오세아니아 섬나라들을 상대로 6전전승 66득점 0실점, 경기당 11골을 넣은 셈이었다. 이런 가운데 바로 피지 대표팀은 호주를 상대로 겨우 0-2로 져서 졌어도 정말 잘했다라고 찬사를 받았다.] 즉 이게 꼭 한국을 흉볼 이야기는 아님에도, 당시 월드컵 본선에 아시아나 아프리카가 참가하여 유럽과 남미 참가국이 줄어든다는 우려의 의견을 표하던 이들이 그 명분으로 삼았던 일도 있다. 하지만 당시 대한민국은 [[6.25 전쟁]]을 치른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전쟁피해를 복구해야 하는 상황이라 스포츠 '따위'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당시 대한민국의 정치적인 상황만 놓고 봐도 월드컵 전엔 대통령 [[이승만]]이 경찰을 이용하여 [[제3대 국회의원 선거|5.20 총선]]을 흔들고 있었고 월드컵 이후에는 [[사사오입 개헌]]이라는 촌극까지 벌이던 시대였다. 또한 그 다음해인 1955년은 가난했던 시절을 뜻했던 [[쌍팔년도]]의 어원이 되었던 해였다.] 시대가 시대여서 이런 상황에 대표팀에 대한 지원이 넉넉할 리는 없었고, 되려 일본과의 최종예선에선 대통령의 반대로 홈 경기마저 치르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일본 팀이 한국 땅을 밟는 것을 반대해버린것. 이때 이승만 대통령의 전설적인 어록이 있는데, '''일본을 이기지 못하면 현해탄에 빠져 죽어라.'''[* 일제강점기가 끝난지 10년도 되지 않은 시절이었고, 이승만이 비록 논란이 많은편인 독립운동가 출신이라 해도 어쨋든 독립운동가 출신이였기 때문에 역대 대통령중 가장 강경한 반일 정책을 펼친 인물이었다. 물론 대표팀이 일본을 이기고 돌아오자 열렬한 환영행사를 했다.][* 현재는 이런 식으로 정부나 정치계에서 축구에 지나친 개입을 할 경우, 그 나라는 [[FIFA]] 차원에서 중징계를 때려 대회 출전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 다만 이때 대외적인 사유는 대한민국의 날씨 문제를 이유로 3월에 일본에서 다 개최하는 것처럼 처리했다. 그런데 기껏 대회 개최지인 도쿄 경기장 역시 연일 비와 눈이 섞여 내려 진흙탕같은 운동장에서 경기를 했다.] 이러한 악재를 극복하고 기어이 일본을 꺾고서 본선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거기에 당시 대한민국은 여권 발급과정이 더럽게 복잡해서 이것만으로도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소요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창설된지 얼마 안 되어 행정력에서도 굉장히 미숙했는데 단복조차 맞추지 못해 임원이 아는 집에서 외상으로 빌려 입어야 할 정도였다. 게다가 그 질조차 좋지 못해 금세 닳고 말았다.[* 이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본 외신 기자 중 한 명이 “당신들 나라에서는 짧은 바지가 유행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때 헝가리전에서 전설적인 선방쇼를 선보인 골키퍼 [[홍덕영]]이 “우리나라는 [[6.25 전쟁|전쟁]]을 겪은 나라라서 물자를 절약하는 것을 애국하는 일로 여겨 바지를 짧게 입었다”고 재치있게 받아넘겼다는 웃지 못할 일화가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한국 대표팀은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 티켓조차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일단 미군의 수송기를 얻어타고 무작정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국제선이 발달해 있던 일본의 [[도쿄 국제공항]]으로 간 다음에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끝에야 간신히 [[도쿄 국제공항|도쿄]] - [[돈므앙 국제공항|방콕]] - [[콜카타]]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로마]] - [[취리히 국제공항|취리히]]로 이어지는 장거리 비행을 해야 했다.[* 참고로 지금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리히로 바로 가는 직항편이 있으며 대한항공(동: KE933/934, 하: KE917/918) 이 주3회 운행한다.][* 비슷한 고생담이 [[1948 런던 올림픽]]에 처녀출전했던 한국 선수단에게도 있다.] 그나마도 티켓이 모자라서 날짜조차 못 맞출 뻔했는데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왔던 영국인 신혼부부가 이들의 사연을 접하고는 월드컵인데 못 가는게 말이 되느냐며 딱하게 여겨 자신들의 비행기 티켓을 양보한 덕에 1진이 먼저 출발해서 경기 날짜만 간신히 맞출 수 있었던 것이다.[* 2진은 뒤늦게 구한 [[에어 프랑스]]의 항공편을 통해 스위스에 도착했다.] 이 때문에 한국 대표팀은 본선에 진출하고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다른 팀들이 전부다 개막 한 달 전부터 모여서 현지 적응 훈련하고 뭐하고 할 때는 물론 월드컵이 개막된 이후에도 스위스에 도착하지 못했고, 그렇게 대한민국 대표팀이 스위스에 도착한 것은 '''경기 이틀 전 오후 10시'''였다. 그러나 당연한 말이지만 당시 스위스에 도착해서 숙소를 제대로 찾아갈 리도 없었고, 그렇게 간신히 숙소를 찾아가고 나서도 당시 대표팀에는 주무고 뭐고 없었으니 경기 하루 전날인데도 선수들이 직접 유니폼 바느질을 한다거나 축구화 손질을 한다거나 하면서 밤새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한국 대표팀은 시차적응이나 피로회복은 고사하고 온갖 고생만 잔뜩 한 끝에 '''유니폼만 갈아입고 바로 세계최강 헝가리와 싸워야 했다.''' 그러나 이런 악재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헝가리전 당시 전반 초반 20여분까지는 헝가리의 공격을 비교적 잘 막아냈고, 이때 '''헝가리 키퍼와 1:1 기회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초반에 경기가 안 풀리자 헝가리 선수들 사이에서 분란이 일어나기도 했을 정도. 그러나 헝가리는 경기 초반 의외의 고전을 한 것이 부끄러웠던 것인지, 이후 대한민국이 체력적 문제로 급격히 경기력이 떨어지는 틈을 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골문을 괴롭혔고, 그렇게 100개가 넘는 슈팅 속에서 9실점 밖에 안한 한국 팀은 알고 보면 최강팀이라도 위축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엄청난 투혼을 발휘해 싸운 것이다. 실제로 당시를 회고한 축구 원로들은 후반전에 다리가 풀리고 쥐가 나는 와중에도 그야말로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90분을 뛰었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당시 한국 대표팀은 딱 11명에 맞춰 1진만 온데다가 당시엔 골키퍼를 제외하면 선수교체 규정조차 없어서 쥐가 나거나 탈진해서 쓰러진 4명이 나간 뒤에는 7명만 뛰어야 했다. 이런 눈물겨운 투혼 때문에 이날의 승장이었던 [[헝가리]]의 구스타프 세베슈 감독 또한 '''"한국 팀은 사자처럼 용감했다. 쓰러져도 계속 일어나 뛰었다."'''고 칭찬했다. 그 때문에 월드컵을 관전하러 온 세계의 축구팬들에게 한국은 그저 구색이나 맞추기 위해 출전한 [[들러리]]로 평가되던 초반의 시선을 떨쳐내고 전쟁의 상처를 이겨내고 월드컵 본선까지 올라온 위대한 불굴의 팀으로 각인되었다. 실제로 당시 경기를 중계했던 유럽 방송국의 해설자들 또한 “한국 대표팀은 [[6.25 전쟁|전쟁]]이 끝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나라의 선수들입니다.[*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으로 중단됐다. 스위스 월드컵은 1954년 6월이었고 해당 경기는 6월 17일에 펼쳐졌다.] '''하지만 그들은 엄청난 투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든 분들께서 이들에게 응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을 남겼고, 한국 팀의 이런 내막을 알게 된 유럽의 축구팬들은 갑자기 한국팀 선수들의 숙소에 들이닥쳐서 [[점퍼(옷)|점퍼]], [[청바지]], [[소시지]], [[통조림]], 자기 나라 현금, [[손목시계]] 등등 각자 갖고 있는 물건들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돌아갔다. 특히 헝가리전에서 전설로 남아있는 선방쇼를 선보였던 [[홍덕영]] 골키퍼에게는 현지인들이 사인도 받아갔다고 한다. 이런 유럽인들의 대인배적인 사랑 앞에 당시 대한민국의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쉽게 말해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그들이 거둔 성적과 상관없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난민 올림픽 선수단|난민 대표팀]] 선수들에게 전세계가 표한 것과 같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헝가리전에서의 대패로 인해 분위기도 가라앉은 데다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진을 다 뺀 한국은, 뒤늦게 간신히 스위스에 도착한 2진 선수들을 주축으로[* 헝가리전에서 뛰었던 1진 선수들이 체력 고갈로 기진맥진한 것도 있지만, "우리가 이런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해 볼 기회는 더는 없을 테니 차라리 대표팀 전원에게 한번쯤 경기에 뛸 수 있는 기회가 돌아가야 하지 않겠느냐"며 2진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양보한 것도 있다. 그리고 그들의 예상대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다시금 월드컵 무대를 밟기까지는 32년이 걸렸다.] 이후 2차전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의 경기를 치렀으나 역시 매우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0-7로 대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여기서 한국을 이긴 터키 역시 서독과 두 번 붙어 두 번 모두 패배하며 한국과 나란히 탈락의 쓴 잔을 들이키고 만다. 그것도 1차전 1-4, 2차전 2-7 스코어로 두 경기 모두 서독이 압승했다.][* 그로부터 48년 뒤 자국 및 일본에서 동시에 열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은 [[3위 결정전]]에서 터키를 다시 만나 2:3으로 아쉽게 패배하여 4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그 당시 대한민국 선수단은 월드컵 경기 입장료의 일정액을 출전국에 분배하는 사실조차 몰랐다. 스위스 월드컵 조직위는 터키와의 경기가 끝난 뒤 대한민국 선수단이 묵었던 호텔로 ‘경기배당금 8,400달러를 받아가라’고 통보했으나, 대한민국 선수단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스위스까지 온 과정도 매우 험난했기에, 귀국도 서두르기 위해 이미 스위스를 떠난 뒤였다.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김용식(축구인)|김용식]] 감독은, 대진운만 보고도 이미 대한민국에게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다 져도 좋다. 그러나 한 골만 넣자. 그래야만 [[6.25 전쟁|전쟁]] 때문에 헐벗고 힘든 우리 국민들 조금이라도 속이 시원해지지 않겠나?"'''라는 그 유명한 말로 선수들과 전의를 다지고 경기에 임했지만, 그 한 골을 넣기에도 세계와의 격차가 너무도 컸고, 조 추첨 운도 너무 없었으며, 열악한 조건 탓에 스위스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제대로 경기를 준비할 시간도 없었기에 끝내 그 소박한 목표조차 이루지는 못했다.[* 실제로 지금도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세계적인 강팀조차 제대로 된 현지 적응과 훈련 없이 바로 경기를 할 경우, 볼리비아 같은 전력상 한 수 아래 팀에게 완패당하는 사례가 흔하다. 특히,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는 볼리비아 현지 적응 훈련도 전혀 하지 않은 탓에 그 볼리비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6이라는 엄청난 점수차로 대패당하기도 했다. 하물며 대한민국은 당시 대회 최약체 수준의 전력이었고 상대는 당대 최강을 넘어 역대 최강의 대표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헝가리였다. 뭐가 될래야 될 리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시련을 겪었던 대한민국 대표팀이 시간이 흘러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월드컵 첫 골을 기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히딩크호|4강을 달성]]하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토고를 상대로 원정 첫 승에]]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그로부터 4년 후에는 원정 16강까지 달성한 것]]과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카잔의 기적]]까지 연출한 것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와도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헝가리는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이 다시 월드컵에 출전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32년째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 토너먼트 === 지난 대회와 달리 스위스 대회서부터 조별리그 이후 결선리그가 아닌 토너먼트를 치루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의 월드컵은 각 조에서 오직 1위만 살아남고 2위 이하는 [[광탈]]하는 방식(1930, 1950)이거나 조별리그 자체가 없는 완전 토너먼트 방식(1934, 1938)이었다. 이 대회부터는 각 조의 2위도 생존하게 되었다. 그런데 '''토너먼트 대진표 작성이 매우 이상했다.''' 어떤 조의 1위와 다른 조의 2위가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붙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대회 8강 토너먼트는 한쪽에 각 조 1위들을 죄다 몰아넣고 다른 한쪽에 각 조 2위들을 죄다 몰아넣었다. 실제로 하단의 대진표를 보면 4개 조의 1위인 브라질, 헝가리, 우루과이, 잉글랜드가 결승 티켓 한 장을 놓고 혈투를 벌인 것을 알 수 있다. 서독은 조 2위를 해서 다른 3개 조의 2위 국가과 경쟁한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결승에 진출했고, 결국 우승까지 했다. (다음 대회부터는 정상적인 대진표로 바뀌었다.) 실제로도 서독은 이걸 노리고 헝가리에게 고의로 패해줬다는 의혹이 있다. 그리고 서독이 터키를 이기는 바람에 둘이 승점이 동일해졌고 재경기로 서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8강 첫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와 홈팀 스위스의 알프스 더비에서 전반에만 9골이 나오는 엄청난 난타전 끝에 오스트리아가 7:5로 스위스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런데 이것은 전반 20분까지 스위스가 3:0으로 앞서다가 오스트리아가 명추격을 하고 역전을 이루어 전반전을 5:4로 오스트리아가 앞선 채로 끝냈다. 8강 2차전에서는 전 대회 챔피언 우루과이는 명불허전 세계최강답게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4:2로 승리하며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전반 30분까지는 1:1로 양팀이 그럭저럭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으나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우루과이가 연달아 두 골을 내리 퍼부어 놓는 바람에 잉글랜드는 [[망했어요|망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대회에서도 약체 미국에 패하며 온갖 망신을 다 당했던 전례가 있었기에[* 게다가 그 미국도 정예가 아닌 이민자들, 그리고 유학생들 위주로 급조된 전형적인 아마추어팀이었다. 그런 팀한테 패한 것이다.], 이 대회를 끝으로 FIFA의 영국 우대정책은 폐지되었다.[* 잉글랜드는 타국과의 교류를 거부하면서도 과거부터 자기네들이 가장 강하다고 주장했다. 허나 뚜껑이 열리고 보니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것이 드러났다. 세계 축구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실력을 발전시키는 사이 잉글랜드는 쇄국정책을 폈고 축구종가라는 자부심이 무색하게 도태되고 말았던 것이다. 다만 공교롭게도 영국 우대정책이 폐지된 첫 대회인 1958년에는 영국 홈네이션 4개국이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8강 3차전에선, [[마라카낭의 비극|지난 대회의 비운]]을 설욕하러 온 브라질이 상술한 이상한 대진표 때문에 당대최강 헝가리와 너무 일찍 부딪혀 2:4로 패하고 매직 마자르는 순항을 계속했다. 이 경기는 [[베른의 난투극]]으로 회자되는데 헝가리의 히데구티 선수가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영 좋지 않은 곳이 허전했다. 브라질의 수비수가 히데구티를 수비한답시고 히데구티의 바지를 잡아당겨 찢어버렸는데 이 때문에 히데구티는 관중들에게 성기를 드러내고 말았다. 이게 원인이 되어 경기가 중단되고 양팀간에 패싸움이 시작되었다. 경기결과는 헝가리가 이기긴 했으나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패싸움은 계속 되었다. 결국 경찰력으로 간신히 패싸움을 저지했다. 8강 4차전에선 서독이 유고슬라비아의 자책골과 후반 쐐기골로 2:0으로 이기며 4강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서독은 정말 쉽게 올라갔다. 그러면서 서독은 체력을 회복하며 슬슬 우승 준비를 하고 있었다. 4강 1차전, 디펜딩 챔피언 우루과이와 매직 마자르 헝가리의 경기는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다. 헝가리가 전후반 각 1골씩 넣어 2:0으로 이기나 싶던 경기는 후반 30분과 41분에 연이어 터진 우루과이의 추격/동점골로 원점으로 돌아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다시 연장 전반 15분을 아무 소득 없이 마친 두 팀의 경기는 연장 후반 체력이 다한 우루과이를 몰아붙인 헝가리의 파상공세로 4:2로 끝났다. 4강 2차전에선 서독이 가장 손쉬운 상대인 오스트리아를 만나며 6:1로 압승하며 결승전에서 헝가리와 리턴매치를 벌였다. 3/4위전에서 헝가리와 120분 혈전을 치룬 우루과이를 오스트리아가 사실상의 홈버프를 받으며 3:1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킨 가운데 7월 4일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조별예선에서의 경기 결과도 있고 해서 모두들 헝가리가 이길 것이라 생각했으나, 헝가리는 8강 브라질-4강 우루과이라는 최악의 대진을 혈전으로 치뤄가며, 특히 4강전을 연장전까지 치루며 체력이 다 소진되고 푸스카스마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 그럼에도 헝가리는 전반 8분까지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경기는 헝가리쪽으로 기울고 서독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메스암페타민]]'''까지 복용해가며~~[* 이때까지만 해도 메스암페타민은 합법의약품이었고, 운동경기에서 금지약물이란 개념이 전혀 없었기에 지극히 합법적이었다. 하지만 서독 선수들이 비타민이라고 둘러댄 걸 보면 다소 비신사적인 행동이었던 건 마찬가지였다. 특히 당시 축구는 신사의 스포츠라고 불렸기 때문에 페어플레이를 중시했고, 그때문에 다음 대회인 스웨덴 월드컵 결승전에서 홈팀 스웨덴이 공정해야 한다고 결승전 상대인 브라질에 불리하지 않게 잔디를 관리해 주기도 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2010년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 관련 논문을 내놓기는 했지만 정작 1954년 월드컵이란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있는 힘 없는 힘 짜내어 전반 10분의 추격골과 18분의 동점골로 2:2 균형을 맞춘다. 모두들 또 연장전까지 가나 하는 후반 39분, [[헬무트 란]]의 결승골이 터졌고 결국 서독이 헝가리에 3-2로 승리하여 대회 우승을 차지한다. 당시 서독의 승리가 얼마나 간신히 이뤄진 거냐면, 당시 서독은 아디다스에서 만들어 준 과학적 축구장비들을 착용하고 뛴 최초의 팀이었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 이러한 기후에서는 아디다스에서 만들어준 기후별로 교체 가능한 스터드를 가진 축구화가 특히 강점을 보여줬다. 그뿐 아니라 서독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프리츠 발터]]는 비가 오는 때에 가장 잘 뛰기로 유명한 선수였고, 그러한 이유로 당시 서독에서는 비가 오는 기후를 프리츠 발터의 날씨(Fritz Walter-Wetter)이라고 불렀었다. 즉 서독은 수월한 대진운을 속에 과학적 축구장비의 효과에 힘입은데다가 기후의 도움까지 받았고, 이와 반대로 지옥같은 대진을 거친데다가 에이스의 부상과 연장 혈투까지 겪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집단 패싸움까지 벌이는 악재 속에 결국 결승까지 올라온 헝가리에게 겨우겨우 승리한 것이었다. 이로써 헝가리는 우승 문턱에 좌절하고 서독은 출전금지가 해제되어 나선 첫 대회에서 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패전으로 의기소침해있던 서독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 결승전을 독일[* [[1989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이 파괴되었고, 그로부터 11개월 뒤인 [[1990년]] [[10월 3일]] [[서독]]과 [[동독]]이 [[독일]]로 통일되었다.]에서는 60년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베른의 기적]]이라고 부르며 기억한다.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브라질 2:4 '''헝가리''' ||<|2> E ||<|2> 4강 1경기 [br] '''헝가리''' 4:2 우루과이 ||<|4> G ||<|4> 결승 [br] 헝가리 2:3 '''서독''' || || B || 8강 2경기 [br] '''우루과이''' 4:2 잉글랜드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유고슬라비아 0:2 '''서독''' ||<|2> F ||<|2> 4강 2경기 [br] '''서독''' 6:1 오스트리아 || || D || 8강 4경기 [br] '''오스트리아''' 7:5 스위스 || H || 3/4위전 [br] 우루과이 1:3 '''오스트리아''' || ||<table align=center><bgcolor=#ffd700> '''{{{+2 1954 FIFA 월드컵 우승}}}'''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200]] [br]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서독'''}}}]] || || 첫 번째 우승[br]★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서독 || 5 || 4 || 0 || 1 || 18 || 12 || +6 || '''8'''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헝가리 || 5 || 4 || 0 || 1 || 27 || 10 || +17 || '''8'''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오스트리아 || 5 || 4 || 0 || 1 || 17 || 12 || +5 || '''8''' || 3위 || ||<rowbgcolor=#f0e68c> 4 || 우루과이 || 5 || 3 || 0 || 2 || 16 || 9 || +7 || '''6''' || 4위 || ||<rowbgcolor=#b2ccff> 5 || 브라질 || 3 || 1 || 1 || 1 || 8 || 5 || +3 || '''3''' || 8강 || ||<rowbgcolor=#b2ccff> 6 || 잉글랜드 || 3 || 1 || 1 || 1 || 8 || 8 || 0 || '''3''' || 8강 || ||<rowbgcolor=#b2ccff> 7 || 유고슬라비아 || 3 || 1 || 1 || 1 || 2 || 3 || -1 || '''3''' || 8강 || ||<rowbgcolor=#b2ccff> 8 || 스위스 || 3 || 1 || 0 || 2 || 7 || 10 || -3 || '''2''' || 8강 || ||<rowbgcolor=#ffa7a7> 9 || 터키 || 2 || 1 || 0 || 1 || 8 || 4 || +4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이탈리아 || 2 || 1 || 0 || 1 || 5 || 3 || +2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프랑스 || 2 || 1 || 0 || 1 || 3 || 3 || 0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벨기에 || 2 || 0 || 1 || 1 || 5 || 8 || -3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멕시코 || 2 || 0 || 0 || 2 || 2 || 8 || -6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체코슬로바키아 || 2 || 0 || 0 || 2 || 0 || 7 || -7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스코틀랜드 || 2 || 0 || 0 || 2 || 0 || 8 || -8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대한민국 || 2 || 0 || 0 || 2 || 0 || 16 || -16 || '''0''' || 1라운드 || == 기록실 == * 최초 득점 – 밀루티노비치(유고슬라비아), vs 프랑스(6월 16일), 전반 15분 * 퇴장 – 없음 * 최초 페널티킥 – [[레몽 코파]](프랑스), vs 멕시코(6월 19일), 후반 43분 * 최초 멀티골 – 핑가(브라질), vs 멕시코(6월 16일), 전반 34분&43분 * 해트트릭 * [[산도르 코츠시스]]((헝가리), vs 대한민국(6월 17일, 조별리그) * 카를로스 보르게스(우루과이), vs 스코틀랜드(6월 19일, 조별리그) * 에리히 프롭스트(오스트리아), vs 체코슬로바키아(6월 19일 조별리그) * [[산도르 코츠시스]](헝가리), vs 서독(6월 20일, 조별리그). 해트트릭을 넘어서서 1경기 4골을 기록했다. * 브루한 사흐린(터키), vs 대한민국(6월 20일, 조별리그) * 막스 모를락(서독), vs 터키(6월 23일, 조 순위결정 플레이오프) * 시오도르 바그너(오스트리아), vs 스위스 (6월 26일, 8강전) * 요세프 휘거(스위스), vs 오스트리아 (6월 26일, 8강전) 시오도르 바그너와 요세프 휘거의 해트트릭 기록은 한 경기(8강 오스트리아 vs 스위스)에서 동시에 기록되었다. * 최다 득점 경기 - 오스트리아 7 vs 5 스위스 (8강, 6월 26일) * 최다 득점차 경기 – 헝가리 9 vs 0 대한민국 (조별 리그, 6월 17일) * 최초 역전승 - 서독 4 vs 1 터키(조별 리그, 6월 17일) * 자책골 * 지디 디킨슨(잉글랜드), vs 벨기에(조별릭, 6월 17일) * 라울 카르데나스(멕시코), vs 프랑스(조별리그, 6월 19일) * 이반 호바트(유고슬라비아), vs 서독(8강전, 6월 27일) * 루이스 크루즈(우루과이), vs 오스트리아(3/4위전, 7월 3일) * 무득점팀 - 체코슬로바키아, 스코틀랜드, 대한민국 * 득점왕 - [[산도르 코츠시스]](헝가리), 11골 == 기타 == 이 월드컵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최소 1패 이상을 기록하였다. * 1조 * 브라질은 8강에서 헝가리에게 2-4로 패배했다. * 유고슬라비아는 8강에서 서독에게 0-2로 패배했다. *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유고슬라비아에게 0-1로 패배했다. * 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에게 0-5로 패배하고 프랑스에게 2-3으로 패배했다. * 2조 * 헝가리는 결승에서 서독에게 2-3으로 패배했다. * 서독은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게 3-8로 패배했다. * 터키는 조별리그에서 서독에게 1-4로 패배했다. 본선 진출을 가리기 위해 서독과 플레이오프를 했는데 여기서 서독에게 2-7로 패배했다. *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게 0-9로 패배하고 터키에게 0-7로 패배했다. * 3조 * 우루과이는 준결승에서 헝가리에게 2-4로 패배했다. * 오스트리아는 준결승에서 서독에게 1-6으로 패배했다. * 체코슬로바키아는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에게 0-2로 패배하고 오스트리아레게 0-5로 패배했다. * 스코틀랜드는 조별리그에서 오스트리아에게 0-1로 패배하고 우루과이에게 0-7로 패배했다. * 4조 * 잉글랜드는 8강에서 우루과이에게 2-4로 패배했다. * 스위스는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에게 0-2로 패배하고 8강에서 오스트리아에게 5-7로 패배했다. * 이탈리아는 조별리그에서 스위스에게 1-2로 패배했다. 본선 진출을 가리기 위해 스위스와 플레이오프를 했는데 여기서 스위스에게 1-4로 패배했다. * 벨기에는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에게 1-4로 패배했다. 대회 포스터 중에 태극기가 완전히 가려진 것도 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80128/486616/657611940/922652509/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당시 안습했던 한국의 국가 인지도를 느끼게 해 준다. [[분류: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eb1d24><bgcolor=#eb1d24> {{{+4 '''{{{#ffffff 1954 마닐라 아시안게임}}}'''}}} || ||<-3><bgcolor=#dbbe32> {{{#fff 제2회 아시안게임[br]Palarong Asyano 1954™[br]{{{+1 1954 마닐라 아시안게임 }}}[br]II Asian Games'''[[상표|{{{#fff ™}}}]] ''' Manila 1954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attachment/5624002454.jpg|width=70%]] || ||<height=40><bgcolor=#dbbe32> {{{#fff ''' 대회기간 ''' }}} ||<-2> [[1954년]] [[5월 1일]] ~ [[5월 9일]]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최국 ''' }}} ||<-2>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필리핀]]/[[마닐라]]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슬로건 ''' }}} ||<-2> '''Play the game, in the spirit of the game '''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참가국 ''' }}} ||<-2> 18개국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참가인원 ''' }}} ||<-2> 987명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경기종목 ''' }}} ||<-2> 8개 종목 - 77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회선언 ''' }}} ||<-2> [[라몬 막사이사이]][br],,필리핀 대통령,,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선수 선서 ''' }}} ||<-2> 마틴 기손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심판 선서 ''' }}} ||<-2> 안토니오 달라스 알라스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성화 점화 ''' }}} ||<-2> 엔리키토 비치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폐회식장'''}}} ||<-2> 리살 기념 경기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1954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 2회 하계 [[아시안 게임]]. == 경기 종목 == [include(틀:하계 아시안 게임 종목)] * [[육상]] * [[수영]] * [[농구]] * [[권투]] * [[축구]] * [[사격]] * [[레슬링]] * [[역도]] == 메달 순위 == || 순위 ||<-2> 국가명 || 금 || 은 || 동 || 합계 || || 1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38 || 36 || 24 || 98 || || 2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 [[필리핀]] || 14 || 14 || 17 || 45 || || 3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 8 || 6 || 5 || 19 || || 4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30]] || [[파키스탄]] || 5 || 6 || 2 || 13 || || 5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 [[인도]] || 5 || 4 || 8 || 17 || || 6 || [[파일:대만 국기.svg|width=30]] || [[중화민국]](현 [[중화 타이베이]]) || 2 || 4 || 7 || 13 || || 7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30]] || [[이스라엘]] || 2 || 1 || 1 || 41 || || 8 ||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width=30]] || [[버마]](현 [[미얀마]]) || 2 || 0 || 2 || 4 || || 9 || [[파일:영국령 싱가포르 국기.png|width=30]] || [[싱가포르]] || 1 || 4 || 4 || 9 || || 10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 [[실론]](현 [[스리랑카]]) || 0 || 1 || 1 || 2 || || 11 ||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30]] || [[아프가니스탄]] || 0 || 1 || 0 || 1 || || 12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 [[인도네시아]] || 0 || 0 || 3 || 3 || || 13 || [[파일:영국령 홍콩 기.png|width=30]] || [[홍콩]] || 0 || 0 || 1 || 1 || || 14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 [[말라야 연방]](현 [[말레이시아]]) || 0 || 0 || 0 || 0 || || 14 ||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width=30]] || [[베트남 공화국]](현 [[베트남]]) || 0 || 0 || 0 || 0 || || 14 || [[파일:영국령 북보르네오 국기.png|width=30]] || 북보르네오 || 0 || 0 || 0 || 0 || || 14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30]] || [[캄보디아]] || 0 || 0 || 0 || 0 || || 14 ||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 [[태국]] || 0 || 0 || 0 || 0 || || 임원 파견 ||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 [[이란]] || 0 || 0 || 0 || 0 || == 이모저모 == * 마라톤이 주종목인 최윤칠은 1,500m 달리기에 참가하여 3분 56초 2의 동양신기록으로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하여 아시안 게임 사상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육상 10,000m 달리기에서 최충식은 33분 0초 6의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6.25 전쟁]]의 상처를 딛고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였다. * [[대만]]이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일본이 육상과 수영 부문에서 경쟁국들을 압도하며 여유있게 종합 1위를 달성하였다. * 아시안게임 중 유일하게 [[어린이날]]을 끼고 경기를 했으며 어린이날이 대회의 정중앙이었다.[* 다만 당시에는 어린이날이 휴일이 아니었다. 어린이날이 휴일이 된 것은 그로부터 한참 지난 1975년.] * 성화채화 행사가 치뤘지만, 당시 올림픽 헌장에는 올림픽에서만 가능하다는 전문이 있다보니 공식적(아시아올림픽위원회)으로는 성화채화를 인정하지 않았다. [[분류:하계 아시안 게임]]
1954 스위스 월드컵
#redirect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954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1년]]}}} ||<-2> {{{-2 [[1952년]]}}} ||<-2> {{{-2 [[1953년]]}}} ||<bgcolor=#a9a9a9> {{{#000000 '''1954년'''}}} ||<-2> {{{-2 [[1955년]]}}} ||<-2> {{{-2 [[1956년]]}}} ||<-2> {{{-2 [[1957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54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36년 || || [[단군기원|단기]] || 4287년 || || [[불멸기원|불기]] || 2498년 || || [[황기]] || 2614년 || || [[이슬람력]] || 1374 - 1375년 || || [[갑자|간지]] || [[계사]]년 - [[갑오]]년 || || [[주체사상|주체]] || 43년 || || [[중화민국|민국]] || 43년 || || [[일본]] || [[쇼와]] 29년 || || [[히브리력]] || 5714년 - 5715년 || [목차] == 개요 == 1954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그동안 미국을 휩쓸던 [[매카시즘]]은 한국전 휴전 이후 세가 꺾였으나, 한국전쟁이 휴전한지 얼마 안 된 때에 베트남은 내전으로 피바다만 남기고 남북으로 허리가 잘리었다. 한편 동쪽으로 바다 건너 [[대한민국]]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사사오입 개헌]]을 감행하였고, 이로서 초대 대통령은 3회 이상 연임이 가능하게 되어 [[독재]]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 사건 == === 실제 === * [[1월 1일]] * <기독교생활> 후신 잡지로 <새가정>이 복간되었다. * 미국 [[NBC]]가 세계 최초로 컬러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했다. * [[1월 10일]]: [[코메트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였다. * [[1월 18일]]: 독도에 '한국령'이라 쓰인 영토 표지가 설치되었다. * [[1월 21일]]: [[미국]]에서 신형 [[잠수함]] USS 노틸러스가 취역했다. 인류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이며, 원자력 추진으로 움직이는 최초의 함선으로 기록된다. * [[1월 30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설치되었다. * [[1월 31일]]: 오산 건널목 군용트럭 사고로 56명의 사망자와 1백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 [[2월 17일]]: 3군 합동 참모회의가 설치되었다. * [[3월 1일]] * 휴전협정에 따라 실향민 교환이 성사되어 유엔측은 북한 주민 37명을 보냈으나, 납북자 송환은 전무하였다. * [[황산덕]] 서울대 법대 교수가 <대학신문>에 당시 유행하던 소설 [[자유부인]]의 작가 [[정비석]]을 "중공군보다 더 무서운 적"이라 비난하였다. 이에 정비석이 11일에 이를 반박하는 글을 [[서울신문]]에 내면서 논쟁이 불거지기 시작하였다. * 미국이 비키니 환초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실시한다. 이후 주변에서 어업 중이던 민간인들이 [[방사능]] [[낙진]]으로 죽거나 중병에 걸리는 일이 발생하면서 방사능의 위험성이 부각된다. * [[3월 13일]]: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운명을 가를 [[디엔비엔푸 전투]]가 시작되었다. * [[3월 21일]]: [[제2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 실시, [[장제스]]와 [[천청]]이 총통과 부총통으로 당선. * [[3월 3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었다. 캐나다 최초의 지하철이었다. * [[3월 21일]] * 국군 제1군 사령부가 발족되었다. * 대한민국의 표준시간대가 동경 127도 30분 기준으로 변경되었다(0시 30분 → 0시로 환원). * [[3월 25일]]: 제1회 학/예술원 회원 선거가 열렸다. * [[3월 29일]]: <약업신문>이 창간되었다. * [[4월 3일]] * 한국식산은행의 후신으로 [[한국산업은행]]이 새로 발족되었다. * 부산진 대화재 참사가 발생하여 37명이 죽고 140명이 다쳤으며, 가옥 640채가 전소되고 이재민 3,711명이 발생하였다. * [[4월 20일]]: 사업가 김흥배가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을 설립했다. * [[4월 22일]]: 미국에서 상원의원 [[조지프 매카시]]가 새로이 '''군부에 [[빨갱이]]가 있다'''고 폭로했다. 정치적 중립이 철저한 군부를 적으로 돌림으로서 매카시는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 [[4월 25일]]: 전 조선일보 사장 백상 장기영이 태양신문을 인수하였다. * [[4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과 베트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담이 개최되었다. * [[5월 1일]] * 독도에 [[독도의용수비대]]가 파견되었다. * [[말보로]] 사가 [[말보로 맨]] 캠페인을 시작하다. * [[5월 4일]]: [[파라과이]]의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로]]가 쿠데타를 일으켜 3일에 걸쳐서(~5월 7일)페데리코 차베스 정부를 전복시켰다. [[8월 15일]] 정식으로 대통령에 취임. * [[5월 7일]]: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결국 [[프랑스군]]이 참패했다. [[베트남]]의 독립이 다가오는 듯 하였으나…. * [[5월 13일]]: 이승만 대통령의 불교정화 유시로 비구-대처승 간의 암투가 표면화되었다. * [[5월 16일]]: 미국이 <한국전쟁 백서>를 발표하였다. * [[5월 17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세기의 판결'로 불리는 브라운 판결이 내려졌다. 이로서 미국인들은 인종에 상관없이 아무 학교에나 등교가 가능해졌다. * [[5월 18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브라운 판결에 불복하는 백인들로부터 등교하는 흑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칸소 주에 전격적으로 연방군을 투입, 학교 일대를 호위·경계했다. * [[5월 20일]]: [[제3대 국회의원 선거]]가 개시되었다. * [[5월 22일]]: 제네바 회담에서 [[변영태]] 한국대표가 14개 항목의 통일 방안을 제시하였다. * [[5월 27일]]: 전국미군종업원노조가 120% 임금 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쟁의를 벌였다. * [[6월 5일]]: 제네바 회담에서 남일 북한대표가 6개 항목의 통일 방안을 제시하였다. * [[6월 9일]]: 태양신문의 후신으로 [[한국일보]]가 창간되었다. * [[6월 15일]] * 제네바 회담에서 한국전쟁 참전 16개 국가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 경남 진해에서 제1회 아시아 민족 반공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자유총연맹]]의 전신인 '아시아반공연맹'이 세워졌다. * [[6월 16일]]: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 스위스 월드컵]]이 개막되었다. 이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처음으로 출전하였으나 헝가리 인민 공화국과 터키에 2전 2패로 탈락하였다. * [[6월 25일]]: 제네바 정치회담이 결렬되었다. * [[6월 26일]]: 이선근 문교부 장관이 한글 간소화안을 추진하기로 담화하였으나, 각계에서 반대가 잇따랐다. * [[6월 27일]]: 새 국무총리직에 변영태 외무부 장관이 임명되었다. * [[7월 4일]]: 1954 스위스 월드컵 결승전에서 [[서독]]이 세계 최강 [[헝가리 인민 공화국]]에 3:2로 승리한다. 이를 '베른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 [[7월 10일]]: 대한석탄광노동조합연합회가 결성되었다. * [[7월 17일]]: 대한민국 학술원과 예술원이 개원되었다. * [[7월 20일]]: * 자유노련 산하 부두노조가 하주인 대한금융조합연합회(이하 금련)을 상대로 임금인상을 위해 쟁의 신고를 하였다. * [[제네바 합의]]에서 북위 17도를 경계로 [[베트남]]을 남북으로 분단하기로 하였다. 그와 동시에 [[베트남국]]이 [[프랑스]]의 영향 하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립을 이루었다. * [[7월 25일]]: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였다. * [[7월 29일]]: [[J. R. R. 톨킨]]의 전설적인 [[판타지]] [[소설]] [[반지 원정대]]가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 [[7월 31일]]: [[이탈리아]] 산악인이 최초로 [[K2(산)]]에 등정하였다.~~14좌 중 높이도 '''2'''위, 등정순서도 '''2'''번째, 훌륭한 [[콩라인]]~~ * [[8월 2일]]: 금련은 부두노조 측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하며 3주간의 냉각기간을 설정하였다. * [[8월 31일]]: 부두노조 측은 금련의 임금인상 불이행에 대해 가두시위를 전개하려 했으나, 중앙노동위원회 측이 직권조정으로 금련에 임금인상을 요구하도록 하면서 쟁의는 일단락되었다. * [[9월 8일]] *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중임 제한 철폐 및 경제조항 개헌안이 국회에서 제안되었다. * 공산세력의 남하에 대처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조약기구]]가 설립했다. 정작 가입국 중에 동남아시아 국가는 [[태국]]뿐이었고, 나머지 회원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제4공화국]], [[파키스탄 자치령]],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였다. * [[9월 15일]]: [[제일모직]]이 설립되었다. * [[9월 26일]]: 일본에서 [[토야마루]]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판 [[타이타닉]].''' * [[9월 30일]]: 금련의 협정 불이행에 분노한 항만 노동자 1만 7천여 명이 부두노조의 주도로 부산, 인천, 군산, 목포 등 각 항구에서 48시간 시한부 파업을 전개하였다. * [[10월 9일]]: 미국은 한국에 대한 석유 공급을 중지하였다. * [[10월 22일]]: 대구 내외방직 파업이 발생하였다. * [[10월 24일]]: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가 발족되었다. * [[10월 26일]] * 민국당 선전부장 함상훈이 신익희-조소앙 간의 뉴델리 밀회설을 발설하였다. * 석탄 광부들이 임금 100% 인상과 미지불 노임 청산 및 근로기준법 적용에 따른 8월 8일부터 소급 지급 등을 요구하며 쟁의 발생을 신고한 뒤 파업에 돌입하였다. * [[10월 31일]]: 국군 제2군 사령부가 발족되었다. * [[11월]] 중: 미도파백화점이 개업하였다. * [[11월 1일]]: [[알제리 전쟁]]이 발발했다. * [[11월 3일]]: [[고지라 시리즈]]가 시작 되었다. * [[11월 14일]] * 수복지구 행정권 인수식이 거행되었다. * 나세르가 정식으로 [[이집트]]의 대통령에 취임했다. * [[11월 20일]]: 미8군 사령부가 일본으로 이동하였다. * [[11월 27일]]: 제5차 개헌안이 135 대 60으로 부결되었다. * [[11월 29일]]: 국회가 개헌안 부결을 번복함으로써 사상 초유의 [[사사오입 개헌]]이 강행되었다. * [[11월 30일]]: 사사오입 개헌에 반발한 야당 의원들에 의해 호헌동지회가 결성되었다. * [[12월 2일]] * [[대한석탄공사]] 측에서 두어 달이 다 되가도록 광부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영월, 도계 등 4개 광업소 7천여 명의 광부들이 48시간 시한부 동맹파업에 돌입하였다. * 미국 상원에서 [[조지프 매카시]]에 대한 견책안이 통과되면서 그의 정치적 생명은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미국과 [[중화민국]]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 [[12월 10일]]: 부산 동광동에서 제1차 [[부산 용두산 대화재]]로 건물 448동과 판잣집 435동이 전소되어 4명의 사망자와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 [[12월 15일]]: [[기독교방송]]이 개국하였다. * [[12월 26일]]: 부산 광복동에서 제2차 [[부산 용두산 대화재]]로 판자촌 298동이 전소되어 사망자 1명과 이재민 1,420여 명이 발생하였다. 이때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 임금 [[어진]] 등 많은 문화재들이 소실되었다. === 가상 === * [[남북전쟁]]이 1844년 발발하여 [[북미]] 서부는 그대로 [[멕시코]] 영토이고 남북 미국은 각각 [[독일 제국]]과 멕시코 제국을 상대로 동맹을 맺은 상태인 딕시-4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셔터 아일랜드]]의 배경연도이다. * [[GTA]]의 브랜드 총기상점인 Ammu-Nation이 설립되었다. - [[GTA]] '''[[3D 세계관]]'''[* [[HD 세계관]]은 [[1963년]]에 설립되었다.]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왕종근]]: 한국의 [[아나운서]] * [[1월 6일]] - [[최재천]]: 한국의 동물행동학자 * [[1월 10일]] - [[이호인(성우)|이호인]]: 한국의 [[성우]] * [[1월 14일]] - [[히라오카 히데오]]: 일본의 정치인 * [[1월 15일]] - [[다카라 데츠미]]: 일본의 정치인 * [[1월 18일]] - [[이호연]]: DSP미디어의 창립자 * [[1월 19일]] - [[마츠토야 유미]]: 일본의 [[가수]] * [[1월 21일]] - [[정소녀]]: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28일]] - [[시오자와 카네토]]: 일본의 [[성우]] * [[1월 29일]] - [[오프라 윈프리]]: 미국의 방송인 * [[1월 30일]] - [[유현상]]: 한국의 [[가수]] ==== 2월 ==== * [[2월 4일]] - [[치바 시게루(성우)]]: 일본의 성우 * [[2월 8일]] * [[지강헌]]: 대한민국의 [[범죄자]] * [[히로이 오지]]: 일본의 멀티 크리에이터 * [[2월 17일]] - [[한정국(배우)|한정국]] :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8일]] ** [[존 트라볼타]]: 미국의 배우 ** [[임선택]] :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9일]] - [[소크라치스]]: [[브라질]]의 축구 선수 * [[2월 22일]] - [[김창완]]: 한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밴드]] [[산울림]], [[김창완 밴드]]의 [[가수]] * [[2월 24일]] - [[시드 마이어]]: ~~[[마약]] 제조업자~~[[문명]] 시리즈의 개발자 * [[2월 26일]]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의 대통령 ==== 3월 ==== * [[3월 6일]] - [[토니 슈마허]]: [[독일]]의 축구 선수 * [[3월 12일]] - [[박철순]]: 한국의 [[야구]] 선수 * [[3월 13일]] - [[랜디 바스]]: 미국의 야구 선수 * [[3월 18일]] - [[유제상]]: 한국의 [[성우]] * [[3월 19일]] - [[조광래]]: 한국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3월 23일]] - [[호리 히데유키]]: 일본의 성우 * [[3월 26일]] * [[이노우에 카즈히코]]: 일본의 성우 * [[전영록]]: 대한민국의 가수 ==== 4.월 ==== * [[4월 1일]] - [[이창동]]: 한국의 [[영화감독]], 前 [[문화관광부]] [[장관]] * [[4월 2일]] - [[히라사와 스스무]]: 일본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 [[4월 3일]] - [[이참]]: [[독일]]계 [[한국인]]이며 방송인 * [[4월 7일]] - [[청룽]]: [[홍콩]] 액션[[영화배우]] * [[4월 8일]] - [[게리 카터]]: 미국의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 [[4월 9일]] - [[데니스 퀘이드]]: 미국의 배우 * [[4월 10일]] - [[폴 베어러]]: 미국의 [[프로레슬러]] * [[4월 17일]] - [[로디 파이퍼]]: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 [[4월 22일]] - [[나카타 죠지]]: 일본의 성우 * [[4월 23일]] - [[마이클 무어]]: 미국의 영화감독 * [[4월 27일]] - [[구창모(가수)|구창모]]: 대한민국의 [[가수]] ==== 5월 ==== * [[5월 3일]] - [[권혁순]]: [[한국]]의 [[군인]] * [[5월 19일]] * [[오오츠카 호우츄]]: 일본의 성우 * [[문숙]]: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23일]] *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의 정치인 * [[김재박]]: 한국의 전 야구선수, [[LG 트윈스]] 전 감독 * [[5월 27일]] - [[유지영]]: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31일]] - [[오자와 사키히토]]: 일본의 정치인 ==== 6월 ==== * [[6월 2일]] - [[카와시마 치요코]]: [[일본]]의 [[성우]] * [[6월 4일]] * [[야마지 카즈히로]]: 일본의 [[배우]], 성우 * [[정윤희]]: 대한민국의 전직 [[배우]] * [[6월 14일]] - [[윌 패튼]]: [[미국]]의 [[배우]] * [[6월 15일]] - [[짐 벨루시]]: [[미국]]의 [[배우]] * [[6월 19일]] - [[캐슬린 터너]]: [[미국]]의 [[배우]] * [[6월 20일]] - 일란 라몬: [[이스라엘]]의 [[우주비행사]], [[STS-107]] 임무의 페이로드 스페셜리스트 * [[6월 22일]] * [[정한용]]: 한국의 배우 겸 [[기업가]], 전직 국회의원 * [[이홍렬]]: 한국의 코미디언 * [[6월 29일]] - [[레오베지우두 주니오르]]: [[브라질]]의 축구 선수 ==== 7월 ==== * [[7월 6일]]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의 2군감독 * [[7월 12일]] - [[나카무라 히데토시]]: 일본의 성우 * [[7월 15일]] - [[마리오 켐페스]]: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7월 17일]]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 [[7월 26일]] - [[황선혜]]: [[한국]]의 [[숙명여자대학교]] 18대 총장 * [[7월 27일]] - 하야시 유조: 일본의 [[작곡가]] * [[7월 28일]] -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독재자]] ==== 8월 ==== * [[8월 10일]] -[[김평일]]: [[김정일]]의 [[이복동생]] * [[8월 12일]]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제24대 [[프랑스 대통령|대통령]] * [[8월 14일]] - [[미타 유코]]: 일본의 성우 * [[8월 16일]] - [[제임스 캐머런]]: 캐나다 출신 미국의 영화감독 * [[8월 25일]] - [[김학래]]: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8월 30일]] - [[데이비드 페이머]]: [[미국]]의 [[배우]] * [[8월 31일]] - [[캐럴라인 코시]]: 영국의 [[모델]]이자 배우 ==== 9월 ==== * [[9월 4일]] - [[전인권]]: 한국의 록 가수 * [[9월 21일]] * [[아베 신조]]: 일본의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대신 * 필 테일러: [[모터헤드]]의 전 [[드러머]] * [[9월 24일]] - [[마르코 타르델리]]: 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 [[9월 26일]] - [[구로이와 유지]]: 일본의 정치인 * [[9월 28일]] - [[이웅평]]: [[북한]]-[[한국]]의 [[군인]] ==== 10월 ==== * [[10월 1일]] - [[타나카 마사히코]]: 일본의 성우 * [[10월 2일]] - [[이시카와 시즈카#s-1]]: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 [[10월 5일]] - [[이박사]]: 한국의 가수, 본명 이용석 * [[10월 10일]] - [[정태춘]]: 한국의 가수 * [[10월 18일]] - [[미츠야 유지]]: 일본의 성우 겸 배우 * [[10월 19일]] - [[샘 앨러다이스]]: [[잉글랜드]]의 축구 감독 * [[10월 20일]] - [[마츠오카 요코]]: 일본의 성우 겸 배우 * [[10월 30일]] - [[톰 브라운]](Tom Browne): 미국의 [[트럼펫]] 전문가 ==== 11월 ==== * [[11월 5일]] - [[알레한드로 사베야]]: [[아르헨티나]]의 축구 감독 * [[11월 9일]] - [[카메야마 스케키요]]: 일본의 성우 * [[11월 11일]] - [[이병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언론인 * [[11월 14일]] -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국무장관]] * [[11월 15일]] - [[울리 슈틸리케]]: [[독일]]의 축구 선수,감독 * [[11월 20일]] - [[시마다 빈]]: 일본의 성우 겸 배우 ==== 12월 ==== * [[12월 3일]] - [[양희경]]: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5일]] - [[홍준표]]: 한국의 [[정치인]] * [[12월 7일]] - [[이향숙]]: 한국의 성우 * [[12월 8일]] - [[시마모토 스미]]: 일본의 성우 * [[12월 12일]] - [[천정배]]: 한국의 정치인 * [[12월 17일]] - [[피치 알폰소]](Pichi Alonso):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2월 18일]] - [[조상구]]: 한국의 [[배우]]이자 [[번역가]] * [[12월 18일]] - [[레이 리오타]]: [[미국]]의 [[배우]]이자 [[성우]] * [[12월 28일]] - [[덴젤 워싱턴]]: 미국의 [[영화배우]] * [[12월 29일]] -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 일본의 [[황족]] ==== 일자불명 ==== * [[장충기]]: --[[사시나무]]--, --[[굴드]]-- * 가오뎬민: 高殿民, [[중국]]의 스포츠 기자 === 가상 === * [[3월 14일]]: 필리 마르크[* 주인공 크사비어 마르크의 아들.] - [[당신들의 조국]] * [[4월 8일]]: [[천하무적(게임)#s-2.4|뭉크]] - [[천하무적(게임)|천하무적]] * 일자불명 * [[GTA: Chinatown Wars/등장인물#s-1.9|루디 다 반조]] - [[GTA: Chinatown Wars]] * [[루시우스 말포이]] - [[해리 포터 시리즈]] * [[버논 더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볼프강 글리머]] - [[몬스터(만화)|몬스터]] * [[오 나의 귀신님/등장인물#s-4.1|신명호]] - [[오 나의 귀신님]] == 사망 == === 실제 === * [[1월 6일]] - [[페드로사]]: [[브라질]]의 축구선수, 정치인 * [[2월 19일]] - 정국은: 전 연합신문 주필, 간첩 * [[3월 4일]] - [[김영환(군인)|김영환]]: 항명으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군인]] * [[3월 6일]] - [[카를 에두아르트]]: [[영국]]과 [[독일]]의 [[왕족]] * [[5월 14일]] - [[하인츠 구데리안]]: [[나치 독일]]의 [[장군]], [[기갑]]전의 아버지 * [[6월 7일]] - [[앨런 튜링]]: 영국의 [[수학자]] * [[6월 29일]] - [[탕언보]]: [[중화민국]]의 군인. * [[8월 12일]] - [[이영민]]: 대한민국의 야구인. 그를 기리기 위해 '[[이영민 타격상]]'이 제정되었다. * [[9월 26일]] - [[토야마루]]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1159명.''' * [[9월 27일]] - [[막시밀리안 폰 바익스]]: [[나치 독일]]의 군인 * [[11월 3일]] - [[천지탕]]: 중화민국의 군벌, 정치가. * [[11월 13일]] -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 독일의 [[군인]] * [[11월 28일]] - [[엔리코 페르미]]: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 [[11월 30일]]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독일의 [[지휘자]], [[작곡가]] === 가상 === == 데뷔 == === 만화계 === * [[김종래]] - <붉은 땅> == 출시 제품 == === 생활용품 === * 애경유지 * 세탁비누 * 럭키화학 * 럭키치약 == 히트작 == * 가요 * [[백설희(1927)|백설희]] - 샌프란시스코 * [[신카나리아]] - 승리 부기 * 베스트셀러 * 자유부인 - 정비석 저. * 카인의 후예 - 황순원 저. == 달력 == [include(틀: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4년]] [각주]
1954년 스위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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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버거
[include(틀:맥도날드 버거 메뉴)] ||<-3><bgcolor=#bd1906><table bordercolor=#bd1906><tablealign=right><table bgcolor=white,#1f2023> {{{+2 '''{{{#ffc20e 1955 버거}}}'''}}} [br] {{{#ffc20e '''1955 Burger™'''}}} || ||<-3>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v_201508070731216760.png|width=300]] [br] [[http://www.mcdonalds.co.kr/uploadFolder/product/prov_201508070731216760.png|이미지 크게보기]] || ||<bgcolor=#bd1906> [[맥도날드/패티|'''{{{#ffc203 패티}}}''']] ||<-2> 비프 패티 4:1 1개 || ||<-3><bgcolor=#bd1906> '''{{{#ffc203 영양정보}}}''' || ||<rowbgcolor=#c0c0c0> {{{#000000 '''영양소'''}}} || {{{#000000 '''함량'''}}} || {{{#000000 '''영양소기준치''' }}} || || {{{#bd1906 '''중량(g)'''}}} || 244g || || || {{{#bd1906 '''열량'''}}} || 504kcal || || || {{{#bd1906 '''당'''}}} || 12g || || || {{{#bd1906 '''단백질'''}}} || 29g || 53% || || {{{#bd1906 '''포화지방'''}}} || 10g || 66% || || {{{#bd1906 '''나트륨'''}}} || 745mg || 37% || [목차] [clearfix] == 개요 == [[맥도날드]]의 [[햄버거]] 메뉴. [[2021년]] 2월 기준, 단품 5,700원, 세트 7,200원, 런치 6,200원. == 콘셉트 == 맥도날드가 처음 생겼던 1955년[* 다만 여기서 말하는 처음 생겼던 해는 레이 크록이 첫번째 프랜차이즈 매장을 연 해를 의미한다. 맥도날드 형제가 운영했던 원조 가게는 그 전부터 있었다.] 당시의 맛을 재현하고자 탄생된 버거라고 한다. 사실 1950년대 당시의 물가를 고려해보면 그렇게까지 비싸진 수준은 아니다. 1950년대 중반 맥도날드는 일반 햄버거를 15센트, 치즈버거를 19센트로 팔았었는데 2020년 환율로는 약 150원, 190원 정도다. 그런데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화폐가치계산의 가장 오래된 연도인 1965년과 2020년 현재를 비교해보면 2020년의 5800원이 1965년의 150원 정도임을 알 수 있다. 1965년의 150원보다 1955년의 150원이 더 가치있었음은 분명하니 1955버거 세트를 5900원에 사먹을 수 있는 2020년 쪽이 실질적인 물가는 더 쌀 수도 있다. 물론 한국 경제가 급성장해서 물가도 미국보다 가파르게 오른 감이 있지만 버거 자체의 가격은 그렇게 비싸진 건 아니다. ~~그리고 1955년에 팔던 햄버거도 [[햄버거(맥도날드)|이거]]에서 크기만 좀 다른거다~~ [[2013년]] [[6월]]에 맥도날드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메뉴로 [[한정판|한정 메뉴]]로 처음 나왔다. 처음에는 미국의 1950년대만 강조하다 보니 [[6.25 전쟁|전쟁으로 막장이 된 한국의 1950년대를]] 감안하지 못했다는 의견을 들어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4|#]] 이내 팔리기 시작하니 꽤나 괜찮다는 반응을 보여준 듯 하다. 판매기간 1달 반 동안 25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기대 이상의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2014년 3월 기준으로 500만개를 돌파했다. 7월까지 한정판매가 종료 된 이후에 꽤나 아쉬워 한 사람이 많았고, 실제로 본사에 메뉴 정식출시를 문의하는 전화가 다수 들어왔다고 한다. 그에 비해 같은 시기 한정 판매했던, 한국적 매운맛을 세일즈 포인트로 한 [[1988 버거]]는 묻혔다. [[고추장]] 소스를 빼면 나름 잘 만들어지기야 했지만, 1955의 아성은 넘을 수 없었던 모양. 이런 나쁘지 않은 반응에 맥도날드에서도 2014년 1월 말에 '''정식메뉴 승격에 성공하면서 다시 돌아왔다.''' 다만 한정 판매하던 시절에 비해 그릴드 어니언이 대단히 부실해졌다는 말이 많다. 그전에는 먹을 때 흘리지 않고 먹기가 매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들어 있었으나, 정식메뉴로 된 이후에는 표면상으로는 있는지 없는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 참고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2010년경부터 있었다. [[유튜브]] 등지에 1955 Burger를 치면 같은 사양의 해외판 광고를 볼 수 있다. 주로 유럽 등지에서 판매된 모양. [[빅맥]]에 큰 불만이 없는 입맛이라면 상당히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의 고기 맛이 월등하기 때문. [[쿼터파운더 치즈]]에 쓰인, 맥도날드에서 자랑스럽게 '1/4파운드 비프'라고 소개한 그 패티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처럼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서 비교적 다른 버거들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동일한 패티를 사용하는 쿼터파운드 치즈와 비교해 볼 때 확실히 야채가 많이 들어간다. 2018년 초 거의 전 매장에서 1/4파운드 비프 패티가 들어간 다른 버거[* 예를 들면 [[쿼터파운더 치즈]]등.]와 함께 잠시 판매중단되었다가 수급이 해결되자 다시 판매중이다. == 구성 == 4:1 소고기 패티 + 그릴드 어니언[* 쿼터 파운더에 들어가는 생양파를 그릴로 직접 굽는다.] + [[베이컨]] + [[토마토]] + [[양상추]] + [[케첩]] + 전용 소스. 쿼터 파운더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섞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구성 자체가 쿼터 파운더에 들어가는 패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들어가는 토마토와 베이컨을 합쳤으니 그럴법도 하다. 전반적으로 소스와 볶음양파의 존재로 인해 쿼터 파운더에 비해 달짝지근한 맛이 좀 강하다. 전용 소스는 1955 소스라고 불린다. 빅맥과는 소스의 맛이 다르다. 빅맥의 소스보다 점도가 묽고 신맛이 덜 나며, 고소한 맛과 스모키 향이 난다. 햄버거가 식으면 그향이 더 배가 되어 더욱 맛있어진다. 먹다보면 햄버거가 무너지면서 양파와 양상추는 다 흘러내리고 빵 따로 패티 따로 먹어야 되는 불상사가 벌어졌으나 17년 8월 현재 급속도로 [[창렬]]해지면서 무너질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그릴드 어니언과 토마토의 양이 매우 줄어들어 매우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리아]] [[의문의 1승]]-- 2018년 3월 26일부로 특수 참깨빵이 일반 참깨빵으로 대체되었다. == 더블 1955 버거 ==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v_201403131154200830.png]] 바리에이션으로 '더블 1955 버거'도 출시되었다. 1955버거에 패티만 1장 더 들어간다. 가격은 단품이 6,600원, 세트 8,000원. 이 쪽은 2016년 9월 기준으로 매장 내 메뉴판에는 없지만, 맥도날드 홈페이지에는 정규 메뉴로 올라가 있다. 쿼터파운더 패티가 두개 들어가는 공통점을 가진 먼 친척으로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가 있다. 2021년 2월 25일 맥도날드 가격 인상과 동시에 단종되었다. == 베리에이션 == === 1955 파이어 / 1955 스모키 [anchor(1955파이어)] === [[파일:external/www.wsobi.com/29409_28613_434.jpg]] 2015년 9월 22일, 기간 한정 메뉴로 적양파와 타바스코 케찹 소스가 추가된 '''1955 파이어''', 더블 베이컨과 바베큐 소스가 추가된 '''1955 스모키'''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두 버거 모두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 런치 6,000원. 파이어의 경우 [[1988 버거]]와는 달리 타바스코 케찹 소스가 버거와 잘 맞아 맛있다는 평이 많다. 다만, 정확한 연유는 알 수 없지만 알바가 소스를 직접 넣는 탓에 소스 양이 시킬 때마다 계속 변해서(...), 어떨 땐 소스가 넉넉해 꽤나 매콤하지만 어떨 땐 너무 적어서 별 맛이 없다. 반면 스모키는 호평을 받진 못하고 있는데, 더블 베이컨 때문에 바베큐 소스 맛이 묻힌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11월 중순 [[디럭스 슈림프 버거#s-2.1|스파이시 & 레몬 슈림프 버거]] 출시와 함께 판매 종료. 2016년 2월 1일부터 1955 스모키만 한정적으로 부활되었으며, 2월 26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 대단히 뜬금 없는 부활인데,[* 파이어가 인기가 더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스모키만 부활한 이유는 재료 수급 문제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파이어에는 적[[양파]]가 들어가는데, 시그니처 버거를 제외하면 적양파를 사용한 버거는 파이어 뿐이다. 따라서 파이어가 단종되면 남은 적양파는 그대로 악성 재고로 남게 된다. 하지만 스모키에 들어가는 베이컨은 BTD, 오리지널 1955를 비롯해 두루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바베큐 소스 같은 경우에는 재고 소진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1석 2조.] 그래서인지 TV 광고도 하지 않고 [[토마토 치즈버거]] 리런치를 주로 밀고 있다. 2016년 4월 21일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가 조기 단종되면서, [[앵그리 상하이 버거]]가 나오기전까지 그 대체 메뉴로 1955 스모키가 또 등장했다(...). 앞으로 한정 메뉴 사이의 땜빵용으로 사용될 듯 보인다. === 리우 1955 버거 ===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v_201607140525110010.png]] 2016년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정판매하는 [[리우 올림픽]] 기념 '세계의 맛을 만나다' 시리즈의 마지막 메뉴.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 런치 6,200원. 1955 버거 기본에서 그릴드 어니언 대신 (시그니처 버거 프리미엄 토핑으로 최근 추가된 것과 동일한) 후라이드 할라피뇨 & 어니언과 양파,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가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버거킹]]의 할라피뇨 와퍼를 의식한 재료 구성. 라지세트를 구매하면 코카콜라 리우 올림픽 골드 에디션을 같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람들의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편, 소스와 할라피뇨가 적게 들어가서 맛을 살리지 못해 일반 1955 먹는게 낫다고 하기도 하고 매콤하다는 평도 있다. === 1955 해쉬 브라운 === ||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v_201701250425421180.png]] || [[파일:prov_201906040721160320.png]]|| || 출시 당시 1955 해쉬브라운 || 재출시된 1955 해쉬브라운 || 2017년 1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판매되는 한정 메뉴. 베이컨 대신 [[해쉬브라운]]과 [[적양파]], 치즈를 넣은 바리에이션 버거 이다. 현재 가격은 단품이 6,000원, 세트 7,500원 실제로 먹어본 후기들을 종합해 보면 대체적으로 해쉬브라운을 넣었는데 해쉬브라운의 바삭바삭한 느낌만 나고 속의 감자 맛은 안 난다는 평이 있다. 이는 1955 버거 소스의 특유의 맛에 해쉬브라운 맛이 묻혀버렸기 때문... 그동안 맥도날드에서 한정 메뉴가 나올때마다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홍보해 왔지만, 이번 한정 메뉴는 그 어느 언론사도 신제품 출시 관련 기사 하나가 없다.. 쌓아 올린 재료가 많은 탓인지[* 빵 사이에 패티+치즈+해쉬 브라운+그릴 어니언+토마토+적양파+양상추+소스 라는 아예 탑을 쌓아놓은 생김새다.(...) 위 사진만 봐도 다른 버거들에 비해 압도적인 높이가 느껴지지 않는가?]빵 사이에 먹다보면 재료들이 뒤로 밀려 햄버거가 쉽게 무너진다. --먹을때 입아프다-- 옛날 얘기고 지금은 창렬화로 인해 무너질 걱정 전혀 안 해도 된다. 2018년 5월 21일 '한국인이 뽑은 세계의 맛' 시리즈 2탄으로 재출시되었다. 2019년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또 한정 판매가 시작되었다. 2020년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출시된다. 가격은 6000원(단품), 7500원(세트). ===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 [[파일:1572936889243.png]] 2019년 11월 6일부터 12월 말까지 판매되는 한정 메뉴 기존 1955 스모키에서 베이컨을 많이 넣었을 뿐이다. [[분류:햄버거]][[분류:맥도날드의 메뉴]]
1955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2년]]}}} ||<-2> {{{-2 [[1953년]]}}} ||<-2> {{{-2 [[1954년]]}}} ||<bgcolor=#a9a9a9> {{{#000000 '''1955년'''}}} ||<-2> {{{-2 [[1956년]]}}} ||<-2> {{{-2 [[1957년]]}}} ||<-2> {{{-2 [[1958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bgcolor=#cbb8ee,#231047><-2>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55년 || || 대한민국 || 37년 || || [[단군기원|단기]] || [[쌍팔년도|4288년]] || || [[불멸기원|불기]] || 2499년 || || [[이슬람력]] || 1375년 ~ 1376년 || || [[갑자|간지]] || [[갑오]]년 ~ [[을미]]년 || || [[주체사상|주체]] || 44년 || || [[중화민국|민국]] || 44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30년 || || [[히브리력]] || 5715년 ~ 5716년 || [목차] == 개요 == 1955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쌍팔년도]]가 나타내는 해는 원래 단기 4288년이며, 서기 1955년이다. 또한 한국 자동차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시발(자동차)|시발]]이란 차량이 이 해 8월에 출시된다. --참 많은 기업들이 시작됐다.-- == 사건 == === 실제 === * [[1월 1일]]: 문교부가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을 발표하였다. * [[1월 7일]]: 국무회의는 중학교를 중/고등학교로 분리하기로 결정하였다. * [[1월 8일]]: 중국 인민해방군은 다천 섬 옆의 이장산 섬을 점령하였다. * [[1월 17일]]: 한미 군사원조 의정서가 조인되었다. * [[1월 25일]]: 일본 고단샤의 소녀 만화잡지 [[나카요시]]가 창간되었다. * [[1월 28일]]: [[미국]] 의회가 [[중화민국]]에 대한 방위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대통령]]에게 이를 위한 무력 사용의 권한을 부여했다. * [[1월 29일]]: [[단성사 저격 사건]]이 일어났다. * [[2월 8일]]: 중화민국 정부는 다천 섬의 수비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장징궈를 다천 섬으로 보내 주민과 수비대를 철수시켰다(다천섬 철수). 이로써 중화민국은 저장성 지역을 모두 잃게 되었다. * [[2월 17일]]: 보건부와 사회부가 통합되어 부흥부로 출범하였다. * [[2월 20일]]: 예비사단인 [[제30기계화보병사단]]과 [[제31보병사단]]이 공식 창설되었다. * [[2월 21일]]: [[대한전선]]이 설립되었다. * [[3월 1일]]: 성인 만화잡지 <아리랑>이 창간되었다. * [[3월 2일]]: 부산역 열차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3월 17일]]: 동아일보가 3월 15일자 지면에 <괴뢰 고위층 재가 대기 중>이란 오식 기사를 내는 바람에 공보부에 의해 무기정간 조치를 당했다. 이는 4월 16일 가서야 풀리게 된다. * [[4월 1일]] * [[서독]]의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첫 운항을 개시했다. * 라디오 도쿄가 TV 방송을 개시하였다. * [[4월 12일]]: [[조너스 소크]]가 개발한 [[소아마비]] [[백신]]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 [[4월 15일]]: [[미국]] [[일리노이]]에서 [[맥도날드]]의 첫 [[프랜차이즈]] 분점이 문을 열었다. 맥도날드 본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첫 맥도날드로 본다. * [[5월 9일]]: [[독일연방공화국]]이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했다. * [[5월 11일]]: [[일본]]판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인 [[시운마루호 침몰 사고]]가 일어났다. * [[5월 14일]]: [[바르샤바 조약기구|바르샤바 조약]]이 체결되다. * [[5월 19일]]: 국회는 태창방직 특별융자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상정하였다. * [[5월 22일]]: '주한미군 군사원조 고문단'이 설치되었다. * [[5월 28일]]: 어선 대성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31일]] * 한미 잉여농산물 원조 협정이 조인되었다. * 해군 헌병대위를 사칭하며 1백여 명의 미혼 여성들을 농락한 [[박인수]]가 검거되었다. * [[6월 2일]]: 국회는 '국방부 원면 사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6월 18일]]: [[소련]]에서 세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다. * [[6월 23일]]: 국내 주요 도시에 양곡배급이 실시되었다. * [[7월 1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원자력협정이 체결되었다. * [[7월 9일]]: [[일본]] 코라쿠엔 유원지에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롤러코스터]]가 등장했다. * [[7월 17일]] * 제1회 학/예술원상 시상식이 열렸다.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첫번째 [[디즈니랜드]]가 개장되다. * [[7월 27일]]: [[오스트리아]]가 [[독일]]과 통일하지 않고 영구 중립국으로 남는다는 조건으로 국권을 회복했다. * [[8월]] 중: 국제차량제작사가 [[시발(자동차)|시발택시]]를 출시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되었다. * [[8월 3일]]: 일본 [[슈에이샤]]에서 소녀 만화잡지 [[리본(잡지)|리본]]을 창간하였다. * [[8월 6일]]: 정부는 폴란드 인민 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등으로 이루어진 중립국감시위원회 적성대표의 퇴거를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내보냈다. * [[8월 8일]]: 한국증권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 [[8월 12일]]: 이날 열린 비구승 합법대회에서 비구승 측이 전국의 사찰을 장악하게 되었다. * [[8월 21일]]: [[홉킨스빌 고블린 외계인 사건]]이 발생했다. * [[8월 25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트리아]]에 주둔 중이던 [[소련군]]이 완전 철수했다. * [[9월 1일]]: 정부는 간이 총인구 조사를 실시하였다. * [[9월 4일]]: [[유럽]] 최상위 [[축구]] 대회인 [[UEFA 챔피언스 리그|유로피언 컵]]이 개최됐으며,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나시오날 경기장에서 역사상 최초의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스포르팅 CP]]와 [[FK 파르티잔]]의 무승부로 끝났다. * [[9월 8일]]: 콘라드 아데나워 [[서독]] 수상이 [[소련]]을 방문했다. 이를 계기로 양국은 [[독소전쟁]] 발발 이래 끊겼던 국교를 정상화했다. * [[9월 13일]]: 대구매일신문 주필 [[최석채]]가 이날자 신문에 <학도를 정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였다. 이로 인해 다음날에 20여 명의 정치깡패들에 의해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다. * [[9월 18일]]: 호헌동지회의 자유민주파가 주축이 되어 [[민주당(1955년)|민주당]]을 창당하였다. 이는 '''최초의 “본격적인” 야당의 출현'''이며 [[1987년]]까지 이어지게 될 [[권위주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집권당”과 절차적 민주주의의 복원을 요구하는 야당 간의 투쟁과 쟁취의 역사가 시작된 시점이다. * [[9월 19일]]: [[아르헨티나]]에서 군부[[쿠데타]]가 일어나 [[후안 페론]] 정권이 실각했다. * [[9월 30일]]: [[제임스 딘]]이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타고 시속 180km 달리다 맞은편에 오던 차량과 충돌해 즉사했다. * [[10월 1일]] * 서울 덕수궁에서 해방 10주년 기념 산업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때 시발택시가 대외적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 월간 여성잡지 <여원>이 창간되었다. * [[10월 7일]]: 전국에 뇌염이 창궐하여 76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10월 8일]]: 한국독립당의 대통령 암살음모가 적발되었다. * [[10월 12일]]: [[독일연방공화국]]이 [[독일 연방군]]을 창설하고 재무장을 시작했다. * [[10월 20일]] * 국회는 김성주 사건 조사위원회 보고를 상정시켰다. * 일본의 의원단이 북한의 김일성과 회담하여 북-일 민간무역 협정을 조인시켰다. * [[10월 26일]] * [[베트남국]]에서 왕정이 폐지되고 [[베트남 공화국]]이 건국되었다. * [[오스트리아]] 독립 조약이 체결되어, [[1938년]] [[3월]] [[나치 독일]]에 [[안슐루스|병합되었던]] [[오스트리아]]가 영세[[중립국]]으로 재탄생하며 독립했다. * [[11월 2일]]: 감사원의 전신격인 사정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11월 15일]] * 화신재벌이 '신신백화점'을 개점하였다. * [[일본]]의 양대 우익정당인 자유당과 민주당이 통합되어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이 창당되었다. 이후 자민당의 [[55년 체제]]가 시작된다. * [[11월 22일]]: [[미국]], [[영국]], [[터키]], [[이라크 왕국]], [[이란 제국]], [[파키스탄 자치령]]이 가입한 [[중동조약]]기구가 탄생하여 [[소련]]의 [[중동]] 진출에 대비했다. * [[12월 22일]]: 죽산 [[조봉암]]을 중심으로 한 '진보당 창당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12월 31일]]: [[미국]]의 자동차회사 [[제너럴 모터스]]가 세계 기업 사상 최초로 연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그런데 지금은…~~ === 가상 === * [[10월 27일]]: 카토르가 섬에서 주인공이 싱귤래리티 타워 폭파 및 붕괴를 앞두고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된다. - [[싱귤래리티(게임)]] * [[8월 10일]][* 황력으로 2010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일본에 선전포고, 2차 태평양 전쟁 발발. [[나이트메어 프레임]]이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다. - [[코드기아스]] * 9월(일자불명): 일본, 무조건 항복 선언. - [[코드기아스]] * [[11월 5일]]: 영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백 투 더 퓨처]]에서 [[마티 맥플라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게 되었다.(실수로) * 영화 [[엔젤하트]]의 시대적 배경.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6일]] - [[로언 앳킨슨]](~생존 중): 영국의 [[코미디언]], [[배우]] * [[1월 8일]] * [[김득구]](~[[1982년]]): 한국의 [[권투]] 선수 * [[전원책]](~생존 중): 한국의 [[변호사]] * [[1월 13일]] * [[김호철]][* 공식 프로필은 [[11월 13일]].](~생존 중): 한국의 배구인 * [[허정무]](~생존 중):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前 감독 * [[1월 15일]] - [[타나카 마유미]](~생존 중): 일본의 성우 * [[1월 17일]] - [[코야마 마미]](~생존 중): 일본의 성우 * [[1월 18일]] - [[케빈 코스트너]](~생존 중): 미국의 배우 * [[1월 20일]] - [[성병숙]](~생존 중): 한국의 성우 * [[1월 24일]] - [[박재완]](~생존 중): 한국의 경제학자, 정치인 * [[1월 26일]] - [[비에른 안드레센]](~생존 중): [[스웨덴]]의 배우 * [[1월 28일]] - [[니콜라 사르코지]](~생존 중): [[프랑스]]의 [[프랑스 대통령|대통령]] ==== 2월 ==== * [[2월 6일]] - [[윤수일]](~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수 * [[2월 8일]] - [[존 그리셤]](~생존 중): 미국의 [[소설가]], 3대 상업소설가이자 법정소설의 대가 * [[2월 11일]] - [[박원순]](~[[2020년]]): 한국의 前 시민단체 운동가, 제35대~37대 [[서울특별시장]] * [[2월 12일]] - [[사토 아이]](~생존 중): 일본의 성우 * [[2월 14일]] - [[이선희(야구)|이선희]](~생존 중): 한국의 전 [[야구]]선수 * [[2월 15일]] - [[크리스토퍼 맥도날드]](~생존 중): [[미국]]의 [[배우]] * [[2월 18일]] - 카예타나 피츠하메스 스투아르트(~2014년): [[스페인]]의 제18대 알바 여[[공작(작위)|공작]] * [[2월 21일]] - [[켈시 그래머]](~생존 중): [[미국]]의 [[배우]] * [[2월 24일]] * [[스티브 잡스]](~[[2011년]]): 미국의 [[기업가]], [[Apple|애플]]의 창업주이자 [[CEO]] * [[알랭 프로스트]](~생존 중): 프랑스의 전 [[포뮬러 1]] 레이서 * [[우범곤]](~[[1982년]]): 한국의 전직 [[순경]]이자 대량학살 살인범 * [[2월 27일]] - [[최경환(1955)|최경환]](~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3월 ==== * [[3월 2일]] - [[아사하라 쇼코]](~[[2018년]]): 일본의 [[사이비 종교]] [[옴진리교]]의 교주이자 [[테러리스트]] * [[3월 3일]] - [[강진]](~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8일]] - 오미선(~생존 중):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 [[3월 13일]] - [[브루노 콘티]](~생존 중):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3월 15일]] - [[후타마타 잇세이]](~생존 중): 일본의 성우 * [[3월 17일]] - [[게리 시나이즈]](~생존 중): [[미국]]의 [[배우]] * [[3월 19일]] * [[브루스 윌리스]](~생존 중): 미국의 배우 * [[임달화]](~생존 중): 홍콩의 배우 * [[3월 20일]] - [[타케우치 마리야]](~생존 중): 일본의 [[시티 팝]] 가수 * [[3월 21일]] * [[자이르 보우소나루]](~생존 중): 브라질 대통령 * [[필립 트루시에]](~생존 중): 프랑스의 축구 감독,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역임. 일본 축구의 전성기를 연 인물 * [[3월 29일]] - [[브렌던 글리슨]](~생존 중): [[아일랜드]]의 배우 * [[3월 30일]] - [[랜디 반워머]](~[[2004년]]): [[싱어송라이터]] * [[3월 31일]] * [[앵거스 영]](~생존 중):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수]], [[밴드]] [[AC/DC]]의 멤버 * [[김관철(성우)|김관철]](~생존 중):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 * [[4월 5일]] - [[토리야마 아키라]](~생존 중): 일본의 [[만화가]] * [[4월 9일]] - [[노부코 비]](~생존 중): [[일본]]의 황족 * [[4월 12일]] - 하동근(~생존 중):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기자 * [[4월 13일]] - [[사이조 히데키]](~[[2018년]]): 일본의 [[가수]] * [[4월 16일]] - [[앙리(룩셈부르크)|앙리]](~생존 중): [[룩셈부르크]]의 대공 * [[4월 21일]] - [[토니뉴 세레주]](~생존 중): [[브라질]]의 축구 선수 * [[4월 27일]] - [[에릭 슈밋]](~생존 중): 미국의 사업가, [[구글]]의 회장 * [[4월 29일]] - [[웬디 리]][*? 영문판 [[위키백과]]에서는 [[1960년]] [[2월 20일]]이라고 나온다.](~생존 중): 미국의 성우 ==== 5월 ==== * [[5월 8일]] - [[하기룡]](~[[2021년]]): 한국의 전 야구선수 * [[5월 13일]] - [[정현채]](~생존 중): [[한국]]의 의사, 죽음학 전문가 * [[5월 17일]] - [[빌 팩스톤]](~생존 중): [[미국]]의 [[배우]] * [[5월 18일]] - [[주윤발]](~생존 중): [[홍콩]]의 [[영화배우]] * [[5월 23일]] * 고재숙(~생존 중): 한국의 가수, '바니걸스'의 멤버 * 고정숙(~2016년): 한국의 가수, '바니걸스'의 멤버 * [[5월 25일]] - 서말구(~2015년): 한국의 전 [[육상]]선수, [[육군사관학교]] [[교수]] * [[5월 28일]] - [[정성근]](~생존 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29일]] - 마이크 포카로(~2015년): 미국의 [[록밴드]] [[토토(밴드)|토토]]의 [[베이스]] ==== 6월 ==== * [[6월 6일]] - 샘 사이몬(~2015년): 미국의 [[애니메이터]], [[심슨 가족]]의 제작자 * [[6월 7일]] - [[윌리엄 포사이스]](~생존 중): [[미국]]의 [[배우]] * [[6월 8일]] -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생존 중): [[스페인]]의 축구 선수 * [[6월 19일]] - [[신흥철]](~생존 중): 한국의 성우 * [[6월 21일]] - [[미셸 플라티니]](~생존 중): 프랑스의 축구선수. 전 [[UEFA]] 회장. * [[6월 21일]] - [[이자벨 아자니]](~생존 중): 프랑스의 배우 * [[6월 23일]] - [[장 티가나]](~생존 중): [[프랑스]]의 축구 선수 * [[6월 28일]] * [[이광은]](~생존 중): 한국의 전 야구선수 * [[하춘화]](~생존 중): 한국의 가수 ==== 7월 ==== * [[7월 1일]] - [[아카시야 산마]](~생존 중): 일본의 [[코미디언]], [[배우]] * [[7월 5일]] - [[서정환]](~생존 중): 한국의 감독 * [[7월 8일]] - [[김순자]](~생존 중): 한국의 정치인 * [[7월 12일]] - [[윌럼 더포]](~생존 중): 미국의 배우 * [[7월 16일]] - [[니시와키 다카토시]](~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7월 17일]] - [[양귀자]](~생존 중): 한국의 소설가 * [[7월 20일]] - [[시마 요시노리]](~생존 중): 일본의 성우 * [[7월 21일]] - [[마르셀로 비엘사]](~생존 중): [[아르헨티나]]의 축구 감독 * [[7월 24일]] - [[우메즈 히데유키]](~생존 중): 일본의 성우 ==== 8월 ==== * [[8월 4일]] - [[빌리 밥 손튼]](~생존 중): [[미국]]의 [[배우]], [[가수]] * [[8월 15일]] * [[이영옥]](~생존 중): 한국의 배우 * [[최삼환]](~[[2015년]]): 전 [[성남 상무 신협|신협상무]] 감독 * [[가세로]](~생존 중): 現 태안군수 * [[8월 18일]] * [[시오야 코조]](~생존 중): 일본의 성우 * [[성선녀]](~생존 중): 한국의 성우 * [[8월 19일]] - [[피터 갤러거]](~생존 중): 미국의 배우. * [[8월 20일]] - [[신성호(성우)|신성호]](~생존 중): 한국의 성우 ==== 9월 ==== * [[9월 4일]] - [[사다오카 사유리]](~생존 중): 일본의 성우 * [[9월 5일]] - [[오구치 요시노리]](~생존 중) * [[9월 17일]] - [[찰스 마티네이]](~생존 중): 미국의 성우 * [[9월 18일]] - [[밥 패픈브룩]](~[[2006년]]): 미국의 성우 * [[9월 22일]]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생존 중): [[독일]]의 축구 선수 * [[9월 27일]] - [[이치현]](~생존 중):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 * [[10월 1일]] - [[이희도]](~생존 중): 한국의 배우 * [[10월 2일]] - [[워런 스펙터]](~생존 중): 미국의 [[게임 기획자]] * [[10월 4일]] - [[김용희]](~생존 중): 한국의 야구인 * [[10월 10일]] - [[아미노 테츠로]](~생존 중):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10월 12일]] - [[에토 아키노리]](~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10월 18일]] * [[고 히로미]](~생존 중): 일본의 가수 * [[가지야마 히로시]](~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10월 19일]] * [[롤랑 디용]](~[[2016년]]): 프랑스의 [[기타리스트]] * [[10월 21일]] * [[하마다 야스카즈]](~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키시노 유키마사]](~생존 중): 일본의 성우 * [[10월 23일]] - 사카구치 료코(~2013년): 일본의 배우 * [[10월 28일]] - [[빌 게이츠]](~생존 중): 미국의 기업가, [[프로그래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前 [[CEO]] ==== 11월 ==== * [[11월 5일]] - [[크리스 제너]](~생존 중): 미국의 셀레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어머니 * [[11월 12일]] - [[김칠두]](~생존 중): 한국의 모델 * [[11월 13일]] - [[우피 골드버그]](~생존 중): 미국의 배우 * [[11월 16일]] * [[엑토르 쿠페르]](~생존 중) * [[쿠니무라 준]](~생존 중): 일본의 배우 * [[히라노 마사토]](~생존 중): 일본의 성우, 배우 * [[11월 22일]] - [[가토 가쓰노부]](~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11월 24일]] - [[유명숙]](~생존 중): 한국의 성우 * [[11월 29일]] - [[박은숙]](~생존 중): 한국의 성우 ==== 12월 ==== * [[12월 8일]] - [[조지프 던퍼드]](~생존 중): 미국의 [[군인]] * [[12월 15일]] - [[한현택]](~생존 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 [[12월 17일]] - [[길용우]](~생존 중):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교수 * [[12월 22일]] - [[이규화]](~생존 중): 한국의 성우 * [[12월 24일]] - [[후쿠시마 미즈호]](~생존 중): 일본의 정치인 * [[12월 28일]] - [[류사오보]](~[[2017년]]): [[중국]]의 인권운동가, 중국 역사상 첫 [[노벨상]] 수상자 ==== 일자불명 ==== * [[김영일(북한)|김영일]](~2000년): [[김정일]]의 [[이복동생]] * 나카무라 노부유키(~생존 중): 일본의 작곡가 * [[정승석]](~생존 중): [[한국]]의 대학 교수 === 가상 === * [[2월 1일]]: [[나시사 말포이]] - [[해리 포터 시리즈]] * [[4월 3일]]: 제임스 아놀드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5월 10일]]: [[테무진(SNK)|테무진]] - [[용호의 권 2]] * [[7월 2일]]: [[사가트]]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7월 20일]] * [[야가미 소이치로]] - [[데스노트]] * [[게닛츠]] - [[KOF 시리즈]] * [[10월 21일]]: [[장거한]] - [[KOF 시리즈]] * [[이기철]] - [[검정 고무신]] == 사망 == === 실제 === * [[1월 11일]]: [[로돌포 그라치아니]]: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의 [[국방장관]] * [[1월 12일]]: [[라몬 무티스]]: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2월 18일]]: [[김성수(1891)|김성수]] :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 [[동아일보]] 사장, [[고려중앙학원]] 주무이사,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 [[3월 11일]]: [[알렉산더 플레밍]]: [[영국]]의 [[생물학]]자 * [[4월 15일]]: 박계조: 대한민국의 배구인 * [[4월 17일]]: 김기오: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창업주 * [[4월 18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독일]]의 [[물리학자]] * [[4월 19일]]: [[짐 코벳]]: 영국의 전설적인 [[사냥꾼]] * [[5월 3일]]: [[찐민테]]: [[베트남]]의 독립운동가, 군벌 지도자 * [[5월 4일]]: [[제오르제 에네스쿠]]: [[루마니아]]의 [[작곡가]] * [[5월 11일]]: [[시운마루호 침몰 사고]] 희생자 168명 * [[6월 1일]] - [[차미리사]]: [[틀:덕성학원|학교법인 덕성학원]] 설립자 * [[7월 25일]]: [[이삭 두나옙스키]]: [[소련]]의 [[작곡가]] * [[8월 12일]]: [[토마스 만]]: 독일의 [[평론가]]이자 [[소설가]], [[192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8월 15일]] : [[의친왕]] 이강: [[대한제국]]의 황족, 고종황제의 서자. * [[9월 30일]]: [[제임스 딘]]: [[미국]]의 [[배우]] * [[10월 25일]] - [[사사키 사다코]]: 일본의 방사능 피폭자 * [[12월 5일]]: [[미나미 지로]]: 일본의 군인, 정치인, 제8대 조선총독 * [[12월 6일]]: [[호너스 와그너]]: 미국의 [[야구]] 선수.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5인]] 중 한 명 === 가상 === * 일자불명 * 브룩스 하틀렌 - 영화 [[쇼생크 탈출]] * [[쿠루루기 겐부]] - [[코드기아스]] == 데뷔 == === 가수 === * 안다성 * [[명국환]] === 만화계 === * [[고우영]] - <쥐돌이> * [[길창덕]] - <허서방> * 김기율 - <도토리 군> * 오명천 * 임창 * [[정운경]] - [[왈순아지매]] * 황정희 - <동태씨> == 히트작 == * 영화 * 피아골 * 가요 * [[남인수]] - 이별의 부산정거장 * [[손인호(가수)|손인호]] - 울어라 기타줄아 * [[심연옥]] - 도라지 맘보 * [[조국찬가]] == 달력 == [include(틀: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5년]]
1956 멜버른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15회||<:> {{{+1 → }}} ||<:><width=30%> 16회 ||<:> {{{+1 → }}} ||<:><width=30%>17회 || ||<:> [[1952 헬싱키 올림픽]] ||<:> {{{+1 → }}} ||<:><#DCDCDC>'''1956 멜버른 올림픽''' ||<:> {{{+1 → }}} ||<:>[[1960 로마 올림픽]]|| ||[youtube(EDA5BvvtDsM)]|| [목차] == 소개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56_Summer_Olympics_logo.png]] Games of the XVI Olympiad (1956 Summer Olympics) * 개최날짜: [[1956년]] [[11월 22일]] ~ [[1956년]] [[12월 8일]] (승마 경기는 동년 6월 10일 ~ 6월 17일) * 개최장소: [[호주]] [[멜버른]], [[스웨덴]] [[스톡홀름]](승마 경기만, 자세한 사항은 내용 참조) 사상 최초로 남반구에서 열렸던 올림픽으로, 남반구였기 때문에 상당히 늦은 날짜에 올림픽을 개최하였다.--라기 보다는 계절을 생각하면 이게 당연한 것--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한 표차로 제치고 올림픽 개최지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동독]]과 [[서독]]이 단일팀으로 참가한 최초의 올림픽이었으며[* 이전 대회에서는 서독만 단독으로 독일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후 [[1964 도쿄 올림픽]] 까지는 계속 단일팀으로 참가했고, 그 이후에는 각각 동독팀과 서독팀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인도]]는 [[축구]]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당시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기도 했을 정도인 아시아 최강급 축구 강호의 저력을 증명했고 아시아 사상 최초로 구기종목 4강에 드는 쾌거를 보여줬다.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이 아니라 호주 국왕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인 [[필립 마운트배튼]] 공이 국서의 자격으로 국왕을 대신해 개회사를 했다. 폐회식 때 최초로 각국 선수가 어울려서 입장하는 전통이 생겼으며, 이후 올림픽에서도 이 전통을 따르게 된다. |||||||||||| 1956년 하계올림픽 유치과정 || || 국가 || 도시 || 1차 || 2차 || 3차 || 4차 || || '''[[호주]]''' || '''[[멜버른]]''' || '''14''' || '''18''' || '''19''' || '''21''' ||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 9 || 12 || 13 || 20 || || [[미국]] || [[로스엔젤레스]] || 5 || 4 || 5 || - || || [[미국]] || [[디트로이트]] || 2 || 4 || 4 || - || || [[멕시코]] || [[멕시코시티]] || 9 || 3 || - || - || || [[미국]] || [[시카고]] || 1 || - || - || - || || [[미국]] || [[미니애폴리스]] || 1 || - || - || - || || [[미국]] || [[필라델피아]] || 1 || - || - || - || || [[미국]] || [[샌프란시스코]] || 0 || - || - || - || == 사건 == 개최된 도시가 두개인 이유는 당시 [[호주]]의 검역 시스템이 상당히 엄격했기 때문에 검사를 다 마칠때 쯤이면 [[겨울]]이기 때문에... 결국 올림픽이 개최된 해에 먼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승마 경기만 먼저 개최'''하게 되었다. 전혀 상관없는 두 나라에서 진행되었지만 메인 이벤트는 멜버른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멜버른 올림픽으로 써야 정확하지만,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멜버른-스톡홀름 대회'''로 작성이 되어있다. --얼떨결에 공동개최-- 이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사건들 때문에 빚어진 말썽이 많았다. [[영국]]과 [[프랑스]]가 [[수에즈 운하]]의 영유권 문제로 [[이집트]]와 [[중동전쟁#s-2|전쟁]]을 일으키면서, 전쟁 피해국인 [[이집트]]와 이집트의 입장을 지지한 [[캄보디아]]가 불참했다. [[중국]]도 [[대만]]이 '포르모사(formosa, 대만의 [[포르투갈어]] 명칭)'라는 이름으로 참가하는 것에 항의해 참가를 취소했다. 대회 직전에는 [[소련]]이 [[헝가리 인민 공화국]]의 [[헝가리 혁명|반공 봉기]]를 무력 진압한 것에 항의해 [[프랑코 정권|스페인]]과 [[네덜란드]], [[스위스]]가 불참했다. 다만 이 세 국가는 봉기 전에 개최된 승마 경기에는 참가했기 때문에, 참가국 등록은 되어 있다. 그런데 정작 헝가리와 소련은 모두 참가했다. --[[뭥미]]?-- 다만 헝가리는 소련군이 봉기 진압을 이유로 국토를 들쑤셔서 난장판이 돼있던 전시 상황이나 마찬가지였고, 이 때문에 전체 선수단이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각 종목 선수들이 각자 알아서 뿔뿔이 흩어져 입국해야 했다. 당연히 경기 용품도 전혀 준비가 안돼있었기 때문에, 대회 조직위원회와 타국 선수단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헝가리 선수들이 여전히 소련의 무력 개입에 항의하는 뜻으로 선수촌에 게양되어 있던 헝가리 인민 공화국 깃발을 내리고 공산당 문장이 없는 '자유 헝가리'의 깃발을 내걸어 문제가 되었고, 소련과 헝가리가 맞붙게 된 [[수구#s-2|수구]] 준결승전은 아예 혈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나게 과격한 경기가 되었다. 실제로 경기 내내 두 팀은 서로에게 욕설과 폭력을 알게 모르게 가했고, 심지어 헝가리 선수였던 자도르 에르빈은 소련의 발렌틴 프로코포프가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피를 철철 흘리며 교체되었다. 관중들도 소련팀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는 경기장에 난입해 소련 선수들을 공격하려고 할 정도로 경기 분위기가 개막장이 되었고, [[경찰]]이 출동해 풀을 에워싼 가운데 경기가 속행되었다. 결국 헝가리가 승리를 거두었고, 이어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과 가진 결승전에서도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대표팀|대한민국 선수단]] == [[권투]] 밴텀급에서 [[송순천]]이 은메달을 받았는데, 한국팀의 첫 올림픽 은메달로 기록되어 있다. 다만 결승에서 억울한 판정으로 인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그 때문인지 송 선수도 역사상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음에도 시상식 때 다소 불편한 표정을 [[http://martial-arts.tistory.com/891|지었다.]] 사실 한국만 이렇게 주장하는 게 아니라 압도적인 경기를 벌였기에 당시 관중들도 저 [[듣보잡]] [[아시아]] 선수가 잘하네, 이겼군...이렇게 여겼는데 정작 판정은 상대 선수인 독일의 볼프강 베렌트[* 이 선수는 동독 출신이며, 독일 통일 전 동독에서는 자국의 올림픽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로 예우했다. 한국에서 손기정을 대한 것과 비슷했는데, 손기정도 공식 기록은 일본으로 나와 있지만 베렌트 역시 동, 서독 단일 팀이기 때문에 공식 기록에는 동독이 아닌 독일로 나온다. 동독인들은 나름 억울하게 생각한 것. 이 대회에서 독일은 금메달 6개를 땄으며 베렌트를 제외한 나머지 5개는 서독 선수의 메달이다.][* 볼프강 베렌트는 이후 1963년, 송순천에게 편지를 보내 그 경기의 승자가 송순천이었음을 인정했다.]가 판정승을 거두자 야유를 보냈고 심지어 의자를 링에 집어던지며 화를 내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당시 심판 4명중 3명이 공산국가 출신이었다고 한다. 서독 언론도 구역질나는 금메달, 억울한 아시아 선수의 슬픔과 은메달이라고 보도했을 정도였으니...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할 뻔했지만 말도 안되는 판정으로 안타깝게 은메달에 머무른 슬픈이야기다. 이후 첫 금메달은 20년이 지난후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때 레슬링에서 양정모가 수상하게 된다. 첫 금메달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보니 우리는 [[양정모]]는 많이 알고있지만 그보다 20년전에 복싱에서 첫 금메달이 나올뻔했다는 송순천 선수의 이야기는 잘 알지 못한다... 또한 역도에서 김창희가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아르헨티나]]와 함께 종합 29위를 기록했다. 한국 레슬링 사상 최초로 이상균이 자유형 밴텀급에서 4위를 기록했다. 메달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언급하는 이유는 손가락이 일곱 개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왼손 엄지손가락부터 왼손 중지까지 세 개의 손가락을 잃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올림픽에 출전하여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61170253|4위까지 오른 것이다.]] 레슬링에서 공격을 하려면 상대를 붙잡아야 하고 붙잡는 손의 손가락이 온전히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업적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3|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56년 16회 멜버른 올림픽 (1956 Summer Melbourne Olympics) * 기간 : 11월 22일~12월 8일 * 규모 : 67개국 3113(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야구, 양궁, 역도, 요트,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하키, 호주풋볼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22명, 선수 35명 참가.(농구, 레슬링, 복싱, 사격, 사이클, 역도, 육상)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획득. 종합순위 29위. * 은메달 : 복싱(밴텀급) 송순천 * 동메달 : 역도(라이트급) 김창희 대한민국은 종합 29위의 성적을 거뒀다. [[파일:대한민국하계올림픽성적 3.jpg]] [[분류:하계올림픽]][[분류:호주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같은 곳에서 열릴 동계올림픽, rd1=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6회 ||<:> {{{+1 → }}} ||<:><width=30%> 7회 ||<:> {{{+1 → }}} ||<:><width=30%> 8회 ||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 → }}}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tablealign=right><:> '''VII Giochi olimpici invernali'''[br]'''VII Olympic Winter Games''' || ||||||<:> [[파일:external/media-2.web.britannica.com/84954-004-B4459768.jpg|width=100%]] || ||<:> 대회기간 |||| [[1956년]] [[1월 26일]] ~ [[1956년]] [[2월 5일]] || ||<:> 개최국가/도시 |||| [[이탈리아]] / [[코르티나담페초]] || ||<:> 마스코트 |||| 없음 || ||<:> 참가국 |||| 32개국 || ||<:>참가선수 |||| 821명[br](남자: 687명, 여자: 134명) || ||<:> 경기종목 |||| 4개 종목, 24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조반니 그론키[br],,이탈리아 대통령,, || ||<:> 선수 선서 |||| [[줄리아나 미누초]] || ||<:> 성화 점화 |||| 주도 카롤리 || ||<:> 개·폐회식장 |||| 스타디오 올림피카 || [목차] == 소개 == 1956년 [[이탈리아]] [[베네토]] 주[* [[베네치아]]가 있는 주다.]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 이후 70년만인 2026년에 밀라노와 함께 다시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올림픽]]을 개최한다. == 유치 == 후보도시는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캐나다]] [[몬트리올]], 그리고 [[미국]]에서 '''두 도시'''가 유치신청을 접수하는 웃지 못할 일이 터졌다.[* 지금 기준으로는 좀 우습게 보이지만, 당시에는 국가가 아닌 각 도시별로 개최지로 내세울 수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후에 IOC에서 규정을 엄격하게 하면서 한 국가에서는 한 개최지만 신청할 수 있게 정했다.] [[콜로라도 주]]의 [[콜로라도스프링스]]와 [[뉴욕주]]의 [[레이크플래시드]]. 물론 둘 다 [[광탈]]. |||||||||| 1956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결과 || || '''이탈리아''' || '''코르티나담페초''' || '''31''' || '''유치 선정''' || || 캐나다 || 몬트리올 || 7 || 유치 탈락 || || 미국 || 콜로라도스프링스 || 2 || 유치 탈락 || || 미국 || 레이크플래시드 || 1 || 유치 탈락 ||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3|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56 7회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956 Winter Cortina d'ampezzo Olympics) * 기간 : 1월 26일~2월 5일 * 규모 : 32개국 * 종목 : 24개 * 참가선수 : 821명 * 개막일 : [[1956년]] [[1월 26일]] * 폐막일 : [[1956년]] [[2월 5일]] [[파일:대한민국동계올림픽성적3.png]] == 기타 == * 이 대회는 [[1944년]]에 원래 개최했어야 할 이탈리아의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 성격이 강했다. * [[6.25 전쟁]] 때문에 [[1952 오슬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이 다시 동계 올림픽에 복귀하였다. * 1952년 동하계 올림픽에서 [[독일]]은 [[서독]] 선수만 참가하였으나, 이번에는 [[동독]] 선수도 포함하여 '독일 연합팀(EUA)'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였다. (60년 대회까지 이어진다. 다만 독일 연합팀이라는 용어는 단일 팀을 가리키기 위해 후대에 만들어낸 용어고 단일 팀 참가 당시에는 그냥 '독일'이라고 했다.) 전번 52년 대회에서도 "독일(Germany)"란 이름으로 출전. 하지만 연합팀임에도 그때에 훨씬 못 미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의 기록에 그쳤다. 종합 9위. * [[소련]]이 동계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금메달 7개를 따며 종합 우승하였다.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 [[이탈리아]]는 4년 후인 1960년 로마에서 하계올림픽을 열게 됨에 따라 4년 간격으로 동계와 하계올림픽을 잇따라 열게 되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만을 따면서 종합 8위로 간신히 독일을 제쳤다. * [[일본]]의 알파인 스키 선수 이가야 치하루[* 일본의 [[북방 영토]] 중 하나인 쿠나시르 섬(일본명 구나시리 섬) 출신이다.]는 은메달을 획득, [[유럽]]과 [[북미]] 이외의 지역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다트머스 대학교]] 출신의 엘리트 스포츠인이었던 이가야는 훗날 IOC 부위원장까지 역임하게 된다. [각주] [[분류:동계올림픽]][[분류: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
1956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3년]]}}} ||<-2> {{{-2 [[1954년]]}}} ||<-2> {{{-2 [[1955년]]}}} ||<bgcolor=#a9a9a9> {{{#000000 '''1956년'''}}} ||<-2> {{{-2 [[1957년]]}}} ||<-2> {{{-2 [[1958년]]}}} ||<-2> {{{-2 [[1959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56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38년 || || [[단군기원|단기]] || 4289년 || || [[불멸기원|불기]] || 2500년 || || [[이슬람력]] || 1376년 - 1377년 || || [[갑자|간지]] || [[을미]]년 - [[병신]]년 || || [[주체사상|주체]] || 45년 || || [[중화민국|민국]] || 45년 || || [[일본]] || [[쇼와]] 31년 || || [[히브리력]] || 5716년 - 5717년 || [목차] == 개요 == 1956년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헝가리 혁명]]이 일어나고 [[소련군]]이 이를 무력으로 진압하면서 동서의 [[냉전]]은 더욱 더 심화되었다. 여기에 [[중동]]의 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한국]]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제3대 대통령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하며 [[자유당]] 장기집권의 길이 열렸다. [[김일성]]이 [[북한]]을 [[김씨조선]]으로 만드는 [[8월 종파사건|숙청작업]]을 한 것도 바로 이 해다. 한편, [[북아프리카]]에서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던 나라들이 하나둘 독립했다. [[여담]]이지만, 60갑자 중 [[병신년]](丙申年)이다. --북한 기준 병신년-- [[중학교]]를 입시를 치러 들어간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다. 훗날 대한민국 전체를 크게 뒤흔들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충격]]과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공포]]의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패닉]]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 셋씩이나 태어난 해다. 바로 '''[[최순실]]과 [[전광훈]]과 [[박원순]]'''. == 사건 == === 실제 === * [[1월 1일]]: [[수단 공화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월 2일]]: [[장택상]]과 이범석 등을 중심으로 한 군소정당 '민정당 발기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이는 3월 30일에 [[공화당]]으로 정식 발족된다. * [[1월 5일]]: 어용노조 간부들을 축출하고 김상연 노동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한 대한방직 노조가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쟁의에 돌입하였다. * [[1월 12일]]: 이날 새벽 삼천포항에 기항 중이던 여객선 태신호에 화재가 발생하여 잠자던 승객 66명이 사망하였다. * [[1월 25일]]: 국회는 국방부 원면 사건 조사 결과 FOA 원면 50만여 달러가 유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1월 30일]]: 육군 특무부 대장 [[김창룡]]이 허태영 대령의 하수인인 송용고, 신초식에게 암살당했다. * [[1월 31일]]: 대상그룹의 전신인 동아화성공업(주)이 설립되었다. * [[2월 25일]]: [[소련]]의 새 지도자 [[니키타 흐루쇼프]]가 前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에 대한 격하운동을 시작했다. * [[2월 27일]]: 일본이 북한과 무역 협정을 조인하였다. * [[3월 2일]] * 영동 지방에 적설량 3m의 사상 유례 없는 폭설이 일어나 1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모로코]]가 독립을 선언하였다. * [[3월 3일]]: 한국증권거래소가 발족되었다. * [[3월 7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관람객을 가장한 괴한에 의해 신라 금관이 도난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3월 20일]]: [[튀니지 왕국]]이 독립을 선언하였다. * [[3월 23일]]: [[파키스탄 자치령]]이 헌법을 제정하고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을 선포하여 공화국이 되었다. * [[3월 31일]]: 내무부는 전국의 절량농가 수를 7,174호, 약 110만 명으로 집계하였다. * [[4월 23일]]: 북한은 조선로동당 제3차 대회에서 평화통일 선언문과 신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 [[5월 5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해공 신익희가 호남지방 유세 도중 전북 이리에서 병사하였다. 이후 경무대 앞에서 해공의 유해를 싣고 동행한 학생들과 경찰 간에 충돌이 일어났다. * [[5월 12일]]: 국내 최초의 TV방송국 [[HLKZ-TV]]가 개국하였다. 6월 16일부터 첫 방영 개시. * [[5월 15일]]: [[대한민국]] [[제3대 대통령 선거]]가 치뤄졌다. 유력한 야당의 대권후보였던 [[신익희]]의 병사로 개표 결과 [[이승만]]이 3선에 성공했고, 부통령은 [[민주당(1955년)|민주당]]의 장면이 당선되었다.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조봉암]]은 큰 격차로 2위에 그쳤다. * [[5월 18일]]: 전국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 * [[5월 23일]]: 해공 신익희 선생의 국민장이 거행되었다. * [[5월 29일]]: 유엔 참전국 측은 중립국감시위 철수를 결정하여 이틀 뒤 공산권 쪽으로 통고하였다. * [[6월 8일]]: 제3대 2기 국회의장에 이기붕, 부의장에 [[조경규]]와 [[황성수]]가 각각 선임되었다. * [[6월 9일]]: 중립국감시위 공산권 대표단이 철수하였다. * [[6월 15일]]: 대한적십자사가 납북자 신고접수를 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8월 15일까지 무려 815만 6,456건이 접수되었다. * [[7월 25일]]: 동양제당 사주 이양구가 풍국제과를 인수해 [[동양제과]]로 재창립하였다. 이는 [[오리온그룹]]과 [[동양그룹]] 역사의 시작이었다. * [[7월 26일]]: [[이집트]]의 대통령 나세르가 [[수에즈 운하]]의 국유화를 선언했다. * [[7월 27일]]: 야당측은 민의원 지방선거에 대한 관권 개입에 규탄하며 '국민주권 옹호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8월 8일]]: 전국 [[1956년 지방선거|시/읍/면장 및 의회 선거]]가 개시되었다. * [[8월 13일]]: 서울특별시 의원 및 [[1956년 지방선거|전국 도의회 선거]]가 개시되었다. * [[8월 27일]]: 경찰관 박재표 순경이 동아일보 본사에서 정읍 도의원 선거 당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폭로하였다. * [[8월 30일]]: [[8월 종파사건]] - [[북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김일성 1인 지배체제 및 개인숭배에 대한 비판이 발생한다. 그러나 결국 실패로 끝나고 김일성의 반대자들은 모두 망명하거나 숙청당한다. * [[9월 1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홍콩]]에서 최초로 개최된 [[1956년 AFC 아시안컵]]에서 남베트남을 5-3으로 누르고 첫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 [[9월 28일]]: 장면 부통령 피격사건이 발생하였다. * [[10월 8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의 투수 돈 라센이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 [[10월 10일]]: [[김의택]] 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함평 환표사건을 폭로하였다. * [[10월 23일]]: [[헝가리 혁명]]이 일어나 친소 정부가 무너지고 임레 너지를 수상으로 하는 민주반소 정부가 수립되었다. * [[10월 26일]]: [[헝가리]] 봉기 진압을 목적으로 [[소련군]]이 헝가리 영토로 진공하고 시민군과 소련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진다. * [[10월 29일]]: 수에즈 운하 국유화에 반발한 [[영국]]과 [[프랑스 제4공화국|프랑스]]가 연합하고, [[이스라엘]]이 가세하여 시나이 반도와 수에즈 운하로 진격을 개시했다. 제2차 [[중동전쟁]]('''[[수에즈 전쟁]]''')의 발발이다. * [[11월 1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정부기관 수가 12부 1원 3처 2실로 축소되었다. * [[11월 6일]]: [[미국]] 대선에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연임에 성공했다. * [[11월 9일]]: 국제시계 밀수사건이 발생하였다. * [[11월 10일]] * 죽산 조봉암을 중심으로 한 진보당이 정식 창당되었다. * 소련군이 [[임레 너지]]의 헝가리 신정부를 붕괴시키고 친소정부를 복원시켰다. * [[11월 22일]]: [[오스트레일리아]] [[1956 멜버른 올림픽|멜버른에서 하계 올림픽이 시작]]되었다. 남반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올림픽이다. * [[11월 28일]]: 한미 우호 통상 항해조약이 체결되었다. * [[12월 2일]]: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가 이끄는 사회주의 [[게릴라]] 세력이 [[쿠바]]에 상륙했다. === 가상 === * [[3월]]: 제2차 국공전쟁에서 [[베이징]]과 [[톈진]]을 점령한 공산군이 [[중국|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수립했다. - [[비명을 찾아서]] * [[7월 6일]]: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허난성]] [[정저우]]에서 휴전 협정을 맺었다. - [[비명을 찾아서]] * [[유럽]]이 [[한나라]] 군웅들([[삼국지]]?)에게 점령당하고 왕국들은 [[아메리카]], [[화성]], [[금성]]등으로 피난한 시라노 평행계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레닌-5에서 [[소련]]의 [[서기장]]이었던 [[니콜라이 부하린]]이 죽고, [[게오르기 주코프]]가 정권을 잡아 부하린을 격하시키고 [[굴라그|강제수용소]]의 실태를 서방에 공개했다. - [[겁스 무한세계]] * [[카발(겁스)|카발]]의 멤버였던 흡혈귀 야노스 텔코체프 남작이 옛 애인이었던 [[바토리 에르체베트|바토리 백작부인]]의 찌질함에 치를 떨고 카발을 배신했다. - [[겁스 무한세계]]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3일]] * [[멜 깁슨]]: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배우]] * [[스즈키 토미코]](~[[2003년]]): [[일본]]의 [[성우]] * [[1월 8일]] - [[유해무]]: [[한국]]의 성우 * [[1월 11일]] - 빅 뱅크 행크(~2014년): 세계 최초의 [[힙합]] 그룹 [[슈가힐 갱]] 소속 [[래퍼]] * [[1월 12일]] - 매리 콜빈(~[[2012년]])[* [[안대]] 문서의 상단에 게시되어 있는 포스 넘치는 여성.]: Marie Colvin. 미국의 [[종군기자]] * [[1월 16일]] - [[윤석화]]: [[한국]]의 연극배우 * [[1월 17일]] - [[카네코 마사테루]]: 일본의 [[작사#s-1|작사]] * [[1월 28일]] - [[마루오 스에히로]]: 일본의 [[만화가]] * [[1월 30일]] - [[츠치야 케이이치]]: 일본의 [[레이서]] ==== 2월 ==== * [[2월 1일]] - [[전옥현]]: [[대한민국]]의 외무공무원, 대학교수 * [[2월 3일]] - [[네이단 레인]]: [[미국]]의 [[배우]] * [[2월 4일]] - [[최문순]]: [[강원도지사]] * [[2월 12일]] - [[아세니오 홀]]: 미국의 [[코미디언]], [[토크쇼 호스트]]. [[미국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레잇 나잇 토크쇼를 진행했다. * [[2월 14일]] - [[박인숙(성우)|박인숙]]: 한국의 성우 * [[2월 15일]] - [[이데 요우스케]]: 일본의 작사 * [[2월 21일]] - [[장현(1956)]](~[[1990년]]): 한국의 가수, 혼성듀오 현이와 덕이의 멤버 * [[2월 23일]] - [[노구치 고로]]: 일본의 가수 * [[2월 26일]] * [[쿠와타 케이스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 [[호사카 유지]]: 한국의 교수 ==== 3월 ==== * [[3월 3일]] - [[즈비그니에프 보니엑]]: [[폴란드]]의 축구 선수 * [[3월 7일]] - [[요시다 다다토모]]: 일본의 정치인 * [[3월 11일]] - [[롭 폴슨]]: 미국의 성우 * [[3월 12일]] * [[핌 베어백]](~[[2019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前 감독~~곰가방~~ * [[박철순]][*호적상 실제 생년은 [[1954년]].]: 한국의 前 [[KBO 리그|프로야구]] 선수 * [[3월 18일]] - [[서세원]]: 한국의 前 [[코미디언]], [[영화감독]]이자 가정폭력범 * [[3월 20일]] - [[타케나카 나오토]]: 일본의 연기자 겸 [[코미디언]], [[영화감독]], 성우, 가수 * [[3월 26일]] - [[박원순]](~[[202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서울특별시 제 35-37대 시장 공식상 생일이며 실제 생일은 [[1955년]] [[2월 11일]]이라고 한다.[* 네이버 프로필에는 [[3월 26일]]로 되어있다.] * [[3월 28일]] - [[주옥순]]: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 ==== 4월 ==== * [[4월 1일]] - 황상근 : [[대한민국]]의 [[기업인]] * [[4월 12일]] - [[앤디 가르시아]]: [[미국]]의 [[배우]] * [[4월 16일]] * [[미무라 신고]]: 일본의 정치인 * [[데이비드 브라운|데이비드 맥도웰 브라운]](~[[2003년]]):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107]]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 * [[4월 18일]] - [[에릭 로버츠]]: [[미국]]의 [[배우]] * [[4월 28일]] - [[에다 겐지]]: 일본의 정치인 * [[4월 30일]] - [[라스 폰 트리에]]: [[덴마크]]의 [[감독]] ==== 5월 ==== * [[5월 8일]] - '''[[전광훈]]''': 대한민국의 종교인이자 '''사이비 먹사'''. '''2020년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주모자.''' * [[5월 10일]] - [[김용달]]: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현 야구 코치 * [[5월 13일]] - [[커크 손턴]]: 미국의 성우 * [[5월 28일]] - [[사유리(성우)|사유리]](~[[2012년]]): 일본의 성우 * [[5월 29일]] - [[이창하]] :한국의 건축가 * [[5월 31일]] - [[사카키바라 요시코]]: [[일본]]의 [[성우]] ==== 6월 ==== * [[6월 11일]] - [[아오노 시게루]]: 일본의 작사 * [[6월 18일]] - [[유동근]]: 한국의 배우 * [[6월 25일]] - [[최성우]]: 한국의 성우 ==== 7월 ==== * [[7월 3일]] - [[박영만]]: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7월 4일]] - [[안경진]]: 한국의 성우 * [[7월 9일]] - [[톰 행크스]]: 미국의 영화배우 * [[7월 15일]] * [[마쓰시마 미도리]]: 일본의 정치인 * [[이안 커티스]](~[[1980년]]): [[포스트 펑크]] [[밴드]] [[조이 디비전]]의 [[보컬]] * [[7월 20일]] - 짐 프렌티스(~2016년): [[캐나다]]의 [[정치인]], 16대 [[앨버타]] 주 총리 * [[7월 21일]] - [[박영화]]: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7일]] - [[손석희]]: 한국의 [[아나운서]] * '''[[7월 30일]] - [[최순실]]: --[[한국]]의 제18대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당사자''' * [[7월 31일]] - [[마이클 빈]]: 미국의 [[영화배우]] ==== 8월 ==== * [[8월 1일]] - 구옥희(~2013년): 한국의 [[골프]] 선수 * [[8월 4일]] * [[도이 미카]]: 일본의 성우 * [[오정현]]: 사랑의교회 현 목사 * [[8월 5일]] - [[스즈키 카츠미]]: 일본의 성우 * [[8월 8일]] - 박삼봉(~2015년): 한국의 전 [[사법연수원]]장 * [[8월 12일]] - [[브루스 그린우드]]: [[캐나다]]의 [[배우]] * [[8월 19일]] - [[김영란(배우)|김영란]]: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2일]] - [[김학의]]: 대한민국의 법조인 * [[8월 28일]] - [[루이스 구즈만]]: 푸에르토리코의 배우 * [[8월 31일]] * [[노회찬]]: 대한민국의 정치인 * [[사이토 시로]]: 일본의 성우 * [[차이잉원]]: 중화민국의 총통 ==== 9월 ==== * [[9월 2일]] * [[최재형(법조인)|최재형]]: 대한민국의 법조인 * [[황기철]]: 한국의 [[군인]] * [[9월 12일]] - [[장국영]](~[[2003년]]): 홍콩의 가수이자 영화배우 * [[9월 23일]] - [[파올로 로시]](~[[2020년]]):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9월 25일]] - [[이마이 유타카(정치인)|이마이 유타카]]: 일본의 정치인 * [[9월 26일]] - [[린다 해밀턴]]: 미국의 영화배우 ==== 10월 ==== * [[10월 1일]] - [[테레사 메이]]: 영국의 정치인 * [[10월 2일]] - [[이경진]]: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4일]] - [[크리스토프 왈츠]]: [[오스트리아]]의 배우 * [[10월 20일]] - [[츠지 신파치]]: 일본의 성우, 배우 * [[10월 21일]] - [[기경옥]]: 한국의 성우 * [[10월 25일]] - [[이영돈(1956)|이영돈]]: 한국의 전 PD * [[10월 28일]] -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의 [[대통령]] * [[10월 29일]] - 스오 마사유키: [[일본]]의 [[영화감독]] ==== 11월 ==== * [[11월 10일]] - [[김영란(법조인)|김영란]]: 한국의 법조인 * [[11월 27일]] - [[윌리엄 피츠너]]: [[미국]]의 [[배우]] * [[11월 30일]] - [[이혜정]]: 대한민국의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 12월 ==== * [[12월 3일]] - [[김광재]](~2014년): 전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 [[12월 4일]] - [[김형태(법조인)|김형태]]: 대한민국의 법조인 * [[12월 6일]] - [[랜디 로즈]](~[[1982년]]): 미국의 [[기타리스트]] * [[12월 22일]] - [[무라카미 히로아키]]: 일본의 배우 * [[12월 27일]] - [[정승호]]: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9일]] - 안희재: [[한국]]의 아나운서 * [[12월 31일]] - [[김보연]]: 대한민국의 배우 ==== 일자 불명 ==== * 박윤관(~1979년): 한국의 [[군인]], [[12.12 군사반란]] 희생자 * [[지충호]]: 한국의 범죄자 * 이규현: 수영로교회 현 목사 * [[후카사와 나오토]]: [[일본]]의 산업디자이너 === 가상 === * [[5월 12일]]: [[호머 심슨]] - [[심슨 가족]] * [[6월 1일]]: [[장기에프]]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7월 4일]]: [[미스터 빅(SNK)|미스터 빅]] - [[용호의 권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일자불명 * 무나카타 켄조 - [[태양의 묵시록]] * [[GTA 4/등장인물#s-1.2.6.2|데릭 맥크리어리]] - [[GTA 4]] * [[빅터 밴스]] -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징크 화이트 2세]] - [[역전검사 2]] * [[GTA 5/등장인물#s-5.4|패트리시아 마드라조]] - [[GTA 5]] == 사망 == === 실제 === * [[1월 30일]] - [[김창룡]]: [[대한민국]]의 전 [[군인]], 학살자 * [[1월 31일]] - [[A. A. 밀른]]: [[영국]]의 [[작가]]. [[곰돌이 푸]]의 작가. * [[3월 20일]] - [[박인환(시인)|박인환]]: 대한민국의 시인 * [[4월 25일]] - [[허젠]]: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 [[4월 29일]] - [[빌헬름 리터 폰 레프]]: [[독일]]의 [[군인]], [[독일 국방군]] [[원수(계급)|원수]] * [[5월 5일]] - [[신익희]]: 한국의 [[정치가]], [[독립운동가]] * [[6월 26일]] * [[어니스트 킹]]: 미국의 군인 * [[클리퍼드 브라운]]: 미국의 [[트럼펫]]터 * [[8월 12일]] - [[잔피에로 콤비]]: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 [[9월 4일]] - [[오귀스탱 샹트렐]]: [[프랑스]]의 축구선수 * [[9월 6일]] - [[이중섭]]: 한국의 [[화가]] * [[9월 30일]] - [[간나이광]]: 중화민국의 정치인. * [[10월 12일]] - [[백낙승]]: 태창방직 창업주, [[백남준]]의 아버지 * [[11월 13일]] - [[짱스이]]: 봉천군벌, 만주국 민정대신. === 가상 === * 레닌-5의 [[니콜라이 부하린]] - [[겁스 무한세계]] == 데뷔 == === 가수 === * [[엘비스 프레슬리]] * 윤일로 === 만화계 === * 권웅 * 박기정 - <공수재> * 이원수 * 이희덕 - <고주몽> * 임수 - <거짓말 박사> * 최운정 === 스포츠 === * [[보비 찰튼]] * [[빌 러셀]] * 톰 하인손 * [[펠레]] == 히트작 == * 영화 * 자유부인 * 가요 * [[송민도]] - 나 하나의 사랑 * [[이해연]] - 단장의 미아리고개 * 베스트셀러 * 낙화암 - 장덕조 저. * 실낙원의 별 - 김내성 저. == 출시 제품 == === 생활용품 === * 애경유지 * 미향비누 == 달력 == [include(틀:일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1956년]]
1956 AFC 아시안컵 홍콩
[include(틀: AFC 아시안컵)] [목차] == 개요 == [[1956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홍콩|영국령 홍콩]]의 완차이에 위치한 홍콩 정부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초대 아시안 컵. 이때는 명칭이 AFC 아시안 컵이 아니었고, '''아시안 네이션스컵 1956'''이었다. == 예선 == 당초 참가국은 20팀이었고, 이중 개최국인 홍콩이 본선에 자동진출하게 되었다. 나머지 19팀을 서부지역(1조), 중부지역(2조), 동부지역(3조)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나, 수많은 팀들이 기권을 하는 바람에, 나머지 7팀끼리의 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본선진출팀은 굵은 글씨, 기권팀은 취소선으로 표기한다. 1조(서부지역) :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왕국--, --버마--[* 지금의 미얀마], --영국령 실론--[* 지금의 스리랑카], --인도--, --이란--, --네팔--, --파키스탄-- 2조(중부지역) : '''말라야 연방'''[* 지금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공화국[* 보통 월남이라 불렸던 남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3조(동부지역) : '''대한민국''', 필리핀, 중화민국, --영국령 북보르네오--[* 보르네오 섬의 사바 주 지역으로, 이후 말레이시아로 합병], --일본-- 2000년대와 비교하면 없어진 나라도 있으며, 주권국가가 아닌 식민지들도 참가가 가능했었다. ~~7팀밖에 안되는데 그냥 [[1930 우루과이 월드컵|초대 월드컵]]처럼 다 참가 시키면 안되나~~ === 1조 === 이 조에 포함된 모든 팀들이 기권하면서 [[이스라엘]]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 2조 === 1라운드: 태국과 베트남 공화국은 부전승으로 1라운드를 통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라야 연방과 캄보디아의 경기로 1라운드가 치러지게 됐지만, 싱가포르의 기권으로 인도네시아는 자동진출, 결국 제대로 치러진 경기는 말라야 연방과 캄보디아의 홈앤 어웨이 경기뿐이었다. || 홈 || 경기 결과 || 원정 || 경기장 || || 말라야 연방 || 9 - 2 || 캄보디아 || 쿠알라룸푸르 || || 캄보디아 || 3 - 2 || 말라야 연방 || 프놈펜 || 말라야 연방의 스트라이커 압둘 가니 미냐트는 1차전에서 무려 7골을 때려 박으며, 캄보디아의 전의를 상실케 했다. 팡 시앙 혹이 두 골을 보탠 말라야 연방은 일찌감치 9-0으로 앞서갔고, 후반에서야 캄보디아는 투이, 레이스의 연속골로 따라붙기 시작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너무나 많은 실점을 했다. 2차전에서 캄보디아가 3-2의 역전승을 거두지만 1차전의 대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말라야 연방이 11 - 5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라운드: 부전승으로 올라온 태국과 인도네시아, 역시 부전승으로 올라온 베트남 공화국과, 1라운드를 치르고 올라온 말라야 연방의 매치업이 성사됐지만, 태국의 기권으로 인도네시아는 최종 라운드 진출. 결국 2라운드도 말라야 연방과 베트남 공화국의 경기만 치러지게 되었다. || 홈 || 경기 결과 || 원정 || 경기장 || || 베트남 공화국 || 4 - 0 || 말라야 연방 || 사이공 || || 말라야 연방 || 3 - 3 || 베트남 공화국 || 쿠알라룸푸르 || 1차전 사이공에서 치러진 홈경기에서 베트남 공화국은 4-0의 대승을 거뒀고, 2차전에서도 베트남 공화국의 응옌 반 투의 선제골로 베트남 공화국은 앞서 나간다. 말라야 연방 역시 1라운드의 히어로 가니 미냐트가 후반 시작하자마자 한 골 따라붙었으며, 베트남 공화국 역시 쩐 반 누엉의 골로 도망갔다, 가니가 또 동점골을 터뜨렸고, 팡 시앙 혹이 83분경 역전골을 터뜨렸으나, 1차전 무득점 패배로 사실상 탈락은 확정되었다. 88분 쩐 반 누엉의 두 번째 골로 경기는 무승부. 베트남 공화국이 7 - 3으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지만... 3라운드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공화국의 경기. 그러나 인도네시아 역시 기권으로 베트남 공화국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 3조 === 1라운드 5팀밖에 없었기에 필리핀, 대한민국, 북보르네오는 2라운드로 바로 진출, 일본과 중화민국의 경기만 치러져야 했으나, 일본의 기권으로 중화민국이 2라운드로 진출했다. 2라운드 필리핀과 대한민국, 북보르네오와 중화민국의 대결로 이루어졌고, 북보르네오가 기권함에 따라 중화민국은 최종라운드로 진출했다. || 홈 || 경기 결과 || 원정 || 경기장 || || 필리핀 || 0 - 2 || 대한민국 || 마닐라 || || 대한민국 || 3 - 0 || 필리핀 || 서울 || 대한민국은 단 1실점도 하지 않고,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5 - 0으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최종 라운드 중화민국과 대한민국의 경기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게 되었다. || 홈 || 경기 결과 || 원정 || 경기장 || || 대한민국 || 2 - 0 || 중화민국 || 서울 || || 중화민국 || 1 - 2 || 대한민국 || 타이베이 || 대한민국이 4 - 1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스코어보드만 보면 무난히 이긴 걸로 보이지만, 중화민국은 1954년 마닐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팀이고, 이 대회 후 2년 뒤 1958년 도쿄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딴 아시아의 강호였다.[* 물론 한국이 중화민국에 밀려 은메달을 연속 수상...] 또한 이때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은 엄청난 위기에 빠진 상황이었는데 이는, 이야깃거리에서 후술. == 결승 리그 == 결승리그는 풀리그제로 치러졌다. === 제1경기 이스라엘 3 - 2 홍콩 === 1956년 9월 1일 19:00 예선을 전혀 치르지 않고 본선에 진출한 이스라엘과 개최국 홍콩의 경기가 개막전으로 치러졌다. 개최국 홍콩이 12분경 아우치잉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이스라엘의 글레이저가 37분경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전반 종료. 아우치이인은 후반전에도 맹활약을 하며 66분에 대회 두 번째 골을 터트렸지만, 3분 뒤 스텔마치의 동점골이 터지고, 76분에 그라제르가 대회 2호 골을 성공시키며 이스라엘이 역사적인 아시안컵 첫 승리를 가져갔다. === 제2경기 대한민국 2 - 2 홍콩 === 1956년 9월 6일 19:00 1경기로부터 무려 5일 뒤에 2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이유는 대한민국이 재정상황으로 출국을 못 했기 때문이었다. 자세한 사정은 이야깃거리에서 후술. 9월 6일 8:00에 간신히 도착해서 같은 날 19:00에 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 속에 대한민국은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푹 쉰 홍콩은 첫 경기 패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10분경이 탕이킷의 선제골로 앞서가고, 39분 코포쿵의 골로 2-0으로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비가 내리고, 45분 김지성의 골에 이은, 62분 최광석의 골로 최악의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은 아시안컵 첫 승점을 얻게 되었다. === 제3경기 대한민국 2 - 1 이스라엘 === 1956년 9월 8일 19:00 무려 2일 뒤에 또다시 이스라엘과 경기를 치르게 된 대한민국. --박싱데이냐...-- 반면 상대인 이스라엘은 이미 1승을 거두었고 무려 7일간의 휴식을 통해 완벽한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2경기의 큰 비로, 유니폼 물이 다빠져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현지 교민의 도움으로 빨간색 유니폼과 축구화에 번호를 대충 붙여서 착용하는 안습한 행보를 보였다. 이스라엘의 낙승이 예상됐지만, 이스라엘은 너무 쉬었던게 독이 된 건지,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52분 우상권의 골과 성낙운의 추가골로 순식간에 2-0으로 앞서갔다. 대한민국은 스텔마치의 한 골로 따라붙은 이스라엘을 제치고, 승점 3점으로 1위에 등극한다. === 제4경기 베트남 공화국 2 - 2 홍콩 === 1956년 9월 9일 19:00 개최국 홍콩의 마지막 경기. 3만 명의 홈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야 했던 홍콩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르는 베트남 공화국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베트남 공화국의 쩐 반 통의 선제골이 먼저 터지며 홈팬들은 절망에 빠졌고, 추윙와가 대회 첫 PK를 성공시키며 동점으로 따라붙었지만, 레 후이 득이 또다시 홈팬들을 절망에 빠뜨리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라우치람이 간신히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그대로 경기는 끝났고, 홍콩은 승점 2점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대한민국이 이미 승점 3점이었기 때문에, 우승은 실패. === 제5경기 이스라엘 2 - 1 베트남 공화국 === 1956년 9월 12일 19:00 승점 2점의 이스라엘로서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고, 베트남 공화국이 대한민국을 이기거나 무승부를 해주길 바라며 마지막 경기를 시작했다. 개최국의 경기가 끝난지라 관중 수는 절반인 15,000명. 스탈라치가 대회 3호 골과 4호 골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베트남 공화국의 쩐 반 통도 대회 2호 골을 넣었지만, 역부족. 이스라엘은 승점 4점을 거두며, 선두에 등극했다. === 제6경기 대한민국 5 - 3 베트남 공화국 === 1956년 9월 15일 19:00 당시 순위는 이스라엘 승점 4점 대한민국 승점 3점 홍콩 승점 2점. 베트남 공화국 승점 1점 대한민국은 이기면 승점 5점으로 우승, 비기면 승점 4점. 패배하면 승점 3점으로 3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베트남 공화국은 이겨도 승점 3점으로 우승은 불가능한 상황이라, 대회 우승은 대한민국과 이스라엘로 좁혀지게 되었다. 살인적인 일정으로 두 경기를 치른 대한민국은 7일간의 귀중한 휴식을 가졌고, 베트남 공화국은 이겨도 우승이 물 건너간 상황이라 여러모로 대한민국에 유리했다. 그러나 경기는 성낙운의 선취골에도 베트남 공화국은 물러서지 않고 짜이 반 다오의 동점골, 우상권이 PK득점에 성공했지만, 레 후이 득이 또 다시 따라오며 팽팽히 흘러갔다. 그러나 57분 최정민, 58분 우상권의 릴레이골로 베트남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63 레 후이 득이 또다시 골을 기록했지만, 3분 뒤 최정민이 또다시 골을 넣으며 대한민국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된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대한민국 || 3 || 2 || 1 || 0 || 9 || 6 || 5 || || '''2''' || 이스라엘 || 3 || 2 || 0 || 1 || 6 || 5 || 4 || || '''3''' || 홍콩 || 3 || 0 || 2 || 1 || 6 || 7 || 2 || || '''4''' || 베트남 공화국 || 3 || 0 || 1 || 2 || 6 || 9 || 1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56 AFC 아시안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kr.gif|width=200]] [br] '''대한민국''' || || 첫 아시안컵 첫 번째 우승 || 대한민국이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대한민국 || 3 || 2 || 1 || 0 || 9 || 6 || +3 || '''5'''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이스라엘 || 3 || 2 || 0 || 1 || 6 || 5 || +1 || '''4'''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홍콩 || 3 || 0 || 2 || 1 || 6 || 7 || -1 || '''2''' || 3위 || ||<rowbgcolor=#F0E68C><:> 4 || 베트남공화국 || 3 || 0 || 1 || 2 || 6 || 9 || -3 || '''1''' || 4위 || * 득점왕 : 나훔 스텔마치(1936~1999)(이스라엘) 4골 == 이야깃거리 == * 단순히 보면 대한민국 대표팀이 손쉽게 우승한 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매우 안습한 환경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한 대회였다. 중화민국과의 지역예선에서 1차전인 홈경기는 문제없이 치렀지만, 2차전을 치르러 중화민국의 수도 타이베이로 비행기를 타야 했지만 '''재정이 바닥이 나서 출국을 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현 대한항공의 전신인 KNA와의 협상 끝에 외상 달고 원정길에 올라서 2-1의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문제는 저 외상값이랑, 본 대회인 홍콩행 비행깃값인데... 당초 중화민국과 9월 2일에 열렸던[* 하루 전날 이미 홍콩에서는 홍콩과 이스라엘이 본선 1차전을 치른 상황이다. 대회 초창기다 보니, 아직 본선 참가팀이 결정도 안 된 상황에서 대회가 시작된 것이다.] 2차전이 끝난 2일 뒤인 9월 4일 친선경기를 연이어 치러서 이 수익금으로, 경비를 충당할 게획이었으나, '''당일 비가 오는 바람에 경기가 취소되었다.''' 졸지에 중화민국에서 미아가 될 뻔한 대한민국팀이었으나, KNA와 다시 재협상 끝에 이번에도 외상 달고 홍콩으로 오게 되었으니, 이날은 9월 6일이었다. 대회 두 번째 경기이자 한국의 첫 경기가 치러지는 당일 도착했다. 오전 8시에 도착해서 숙소에 간신히 짐을 풀고 컨디션 조절할 것도 없이 오후 7시에 바로 경기를 스타트했기에 컨디션은 이미 상상 그 이상의 최하...[* 2년 전 스위스 월드컵은 그래도 2일 전에 도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팀 홍콩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역사적인 아시안컵 첫 승점을 거두게 되었다. 문제는 그다음 경기는... '''48시간 뒤인 9월 8일'''에 열리게 되었다. 9월 2일~9월 8일까지 3경기를 치를 뿐만 아니라, 심지어 48시간 만에 한 경기 더 치러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에[* 놀랍게도 프리미어 리그의 박싱데이 일정이 현대에도 이렇게 운영이 된다!!!], 상대는 우승을 다툴 강팀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9월 1일 첫 경기 이후 무려 7일이나 쉰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기에, 사실 이스라엘의 낙승으로 보였으나 놀랍게도 대한민국이 첫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향한 교두보를 쌓게 되었다. 이후 7일을 쉬며, 컨디션을 회복한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 베트남 공화국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을 하게 된 것이다. *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 스쿼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역대 스쿼드#s-3.1|항목 참조]] * 경기 일정이 상당히 독특한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동부지역 출장팀은 결정도 안 됐는데 이미 대회는 시작했고, 개최국이 초반에 3경기를 연달아 치르고, 베트남 공화국은 마지막 3경기를 연달아 하는 등, 초대 대회다 보니 행정적으로 미숙한 점도 보인다. 본래 각 지역예선 최종라운드가 대회 시작 즈음이었을 텐데, 서부지역은 이스라엘을 제외한 전원 기권으로 예선 자체가 한 게임도 진행되지 않았고, 중부지역 역시 최종 라운드가 기권으로 진행되지 않다 보니 5월경에 치른 2라운드로 종료가 되었다. 동부지역만 최종라운드가 개최돼버리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출국이 늦어진 것. 물론 그렇다고 해도, 4경기에서 베트남 공화국이 첫 경기를 치른 건 현대축구대회 일정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덕분에 대한민국만 홀로 박싱데이를 치뤘다. * 대한뉴스에서 1956년 AFC 아시안컵 동부 예선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만전에서 2-0로 이긴 것을 보도한 적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iD2a4NhAv5o|#]] [각주] [[분류:AFC 아시안컵]]
1956년 지방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5><tablebordercolor=#4169e1><tablealign=center><bgcolor=#fff,#191919> '''[[대한민국 지방선거|{{{#black,#e5e5e5 대한민국 지방선거}}}]]''' || || [[1952년]] [[4월 25일]]/[[5월 10일]] ||<|2> → || [[1956년]] [[8월 8일]]/[[8월 13일]] ||<|2> → || [[1960년]] [[12월 12일]]/[[12월 19일]]/[[12월 26일]]/[[12월 29일]] || || [[1952년 지방선거]] || '''1956년 지방선거''' || [[1960년 지방선거]] || ||<-2><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6년 지방선거/시장 선거 결과''' || ||<bgcolor=#254170><width=50%> '''[[자유당|{{{#fff 자유당}}}]]''' ||<bgcolor=#808080><width=50%> '''[[무소속|{{{#fff 무소속}}}]]''' || || '''2석''' || '''4석''' || || '''33.3%''' || '''66.7%''' || ||<-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6년 지방선거/읍장 선거 결과''' || ||<bgcolor=#4c6c4c><width=25%> '''[[자유당|{{{#fff 자유당}}}]]''' ||<bgcolor=#000080><width=25%>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bgcolor=#1271b5><width=25%>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808080><width=25%> '''[[무소속|{{{#fff 무소속}}}]]''' || || '''8석''' || 1석 || 1석 || '''20석''' || || '''26.7%''' || 3.3% || 3.3% || '''66.7%''' || ||<-6><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6년 지방선거/면장 선거 결과''' || ||<bgcolor=#4c6c4c><width=16.7%> '''[[자유당|{{{#fff 자유당}}}]]''' ||<bgcolor=#000080><width=16.7%>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bgcolor=#1271b5><width=16.7%>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0522d><width=16.7%> [[대한독립촉성농민회|{{{#fff 대한독립촉성농민회}}}]] ||<bgcolor=#e0e0e0,#1f1f1f><width=16.7%>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6.7%> '''[[무소속|{{{#fff 무소속}}}]]''' || || '''282석''' || 9석 || 6석 || 3석 || 1석 || '''243석''' || || '''51.8%''' || 1.7% || 1.1% || 0.6% || 0.2% || '''44.7%''' ||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6년 지방선거/특별시,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4c6c4c><width=20%> '''[[자유당|{{{#fff 자유당}}}]]''' ||<bgcolor=#000080><width=20%>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bgcolor=#1271b5><width=20%>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0522d><width=20%> [[대한독립촉성농민회|{{{#fff 대한독립촉성농민회}}}]] ||<bgcolor=#808080><width=20%> '''[[무소속|{{{#fff 무소속}}}]]''' || || '''249석''' || '''98석''' || 6석 || 1석 || '''83석''' || || '''57.0%''' || '''22.4%''' || 1.4% || 0.2% || '''19.0%''' || ||<-6><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6년 지방선거/시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4c6c4c><width=16.7%> '''[[자유당|{{{#fff 자유당}}}]]''' ||<bgcolor=#000080><width=16.7%>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bgcolor=#1271b5><width=16.7%>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0522d><width=16.7%> [[대한독립촉성농민회|{{{#fff 대한독립촉성농민회}}}]] ||<bgcolor=#e0e0e0,#1f1f1f><width=16.7%>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6.7%> '''[[무소속|{{{#fff 무소속}}}]]''' || || '''157석''' || 54석 || 17석 || 1석 || 10석 || '''177석''' || || '''37.7%''' || 13.0% || 4.1% || 0.2% || 2.4% || '''42.5%''' || ||<-6><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6년 지방선거/읍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4c6c4c><width=16.7%> '''[[자유당|{{{#fff 자유당}}}]]''' ||<bgcolor=#000080><width=16.7%>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bgcolor=#1271b5><width=16.7%>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0522d><width=16.7%> [[대한독립촉성농민회|{{{#fff 대한독립촉성농민회}}}]] ||<bgcolor=#e0e0e0,#1f1f1f><width=16.7%>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6.7%> '''[[무소속|{{{#fff 무소속}}}]]''' || || '''510석''' || 57석 || 28석 || 3석 || 1석 || '''391석''' || || '''51.5%''' || 5.8% || 2.8% || 0.3% || 0.1% || '''39.5%''' || ||<-6><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eee,#191919> '''1956년 지방선거/면의회의원 선거 결과''' || ||<bgcolor=#4c6c4c><width=16.7%> '''[[자유당|{{{#fff 자유당}}}]]''' ||<bgcolor=#000080><width=16.7%>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bgcolor=#1271b5><width=16.7%> [[대한독립촉성국민회|{{{#fff 대한독립촉성국민회}}}]] ||<bgcolor=#a0522d><width=16.7%> [[대한독립촉성농민회|{{{#fff 대한독립촉성농민회}}}]] ||<bgcolor=#e0e0e0,#1f1f1f><width=16.7%> {{{#000,#e5e5e5 기타 정당}}} ||<bgcolor=#808080><width=16.7%> '''[[무소속|{{{#fff 무소속}}}]]''' || || '''10,823석''' || 231석 || 161석 || 16석 || 33석 || '''4,284석''' || || '''69.6%''' || 1.5% || 1.0% || 0.1% || 0.2% || '''27.6%''' || [* 자유당의 당색은 본래 청색이나 민주당과의 구분을 위해 후기 당색인 녹색을 사용하였다.] [목차] == 개요 == [[1956년]] [[8월 8일]]과 [[8월 13일]] 치러진 [[대한민국 지방선거]]. 투표율은 각각 86.6%, 86%를 기록했다. == 상세 == 시, 읍, 면장(기초단체장), 시, 읍, 면의회의원(기초의원) 선거가 [[1956년]] [[8월 8일]]에 특별시, 도의회의원(광역의원) 선거가 1956년 [[8월 13일]]에 실시되었다. 시, 읍, 면의회의원는 중대선거구로 선출했다. 기초자체장 선거에서 시장 선거에서는 자유당이 6명 가운데 2명, 읍장 선거는 자유당이 30명 가운데 8명을 확보하는데 그치는 약세를 보였지만 면장 선거는 544명 가운데 282명을 확보해서 자유당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초의회 선거도 도시화 정도에 따라 선거결과가 큰 차이를 보여서 시의회는 자유당이 약세였지만 읍의회는 자유당 보합강세, 면의회는 자유당 압승으로 여촌야도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시도의회 선거에서도 여촌야도 경향은 강하게 드러나서 수도권에서는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지방에서는 무소속이 강세인 전북과 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도의회 선거에는 자유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분류:전국동시지방선거]][[분류:제1공화국]][[분류:1956년]]
1957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4년]]}}} ||<-2> {{{-2 [[1955년]]}}} ||<-2> {{{-2 [[1956년]]}}} ||<bgcolor=#a9a9a9> {{{#000000 '''1957년'''}}} ||<-2> {{{-2 [[1958년]]}}} ||<-2> {{{-2 [[1959년]]}}} ||<-2> {{{-2 [[1960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57년 || || 대한민국 || 39년 || || [[단군기원|단기]] || 4290년 || || [[불멸기원|불기]] || 2501년 || || [[황기]] || 2617년 || || [[이슬람력]] || 1377년 ~ 1378년 || || [[갑자|간지]] || [[병신]]년 ~ [[정유]]년 || || [[주체사상|주체]] || 46년 || || [[중화민국|민국]] || 46년 || || [[일본]] || [[쇼와]] 32년 || || [[히브리력]] || 5717년 ~ 5718년 || [목차] == 개요 ==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발사로 이 해부터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짧은 훈풍을 [[낚시]]로 건 마오쩌둥의 광기의 서곡이 열린다. 세계 대중음악계를 뒤흔들어버린 밴드 '''[[비틀즈]]가 결성되기 시작한 해'''이다.(당시에는 쿼리멘) == 사건 == === 실제 === * [[1월 1일]] *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두 번째로 [[부산광역시|부산]]에서 [[구(행정구역)|구제가 실시되었다.]][* 당시 [[중구(부산)|중구]], [[동구(부산)|동구]], [[서구(부산)|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6개 구.] * [[자르 보호령]]이 [[서독]]으로 귀속되어 사라졌다. * [[1월 5일]]: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이 통합하여 [[연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 [[1월 7일]]: 한일 문화재 반환 및 한국 재산권 고려에 대한 비밀조약이 체결되었다. * [[1월 11일]]: 언론인 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이 창설되었다. * [[1월 13일]]: 1956년 이승만 당선을 계기로 유림단체인 유도회의 비주류파가 심산 김창숙의 주류파를 축출하면서 분쟁이 격화되었다. * [[1월 20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 [[1월 28일]]: 대한민국에서 [[저작권법]]이 제정되었다. * [[1월 29일]]: 주한미군은 핵무기 도입을 정식 발표하였다. * [[2월]] 중: 중국의 지도자 [[마오쩌둥]]은 제11차 최고국무회의 확대회의에서 "인민 내부의 비 대항적 모순"에 대해서 건설적 비판에 대해 긍정하였다. * [[2월 5일]]: 국무회의는 군사재판의 3심제 도입을 의결하였다. * [[2월 14일]]: 농업은행법과 협동조합법이 제정되었다. * [[2월 22일]]: 대한민국 민법(신 민법)이 제정되었다. 이 법은 2년 뒤에 시행되었다. * [[3월 3일]]: 북한은 김두봉을 숙청한 뒤 천리마운동을 개시하였다. * [[3월 6일]]: [[가나]]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 [[3월 8일]]: [[제2차 중동전쟁]]이 종식되고,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재개통했다. * [[3월 15일]]: 쿠바 친선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3월 17일]]: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행을 태운 항공기가 추락하여 대통령 일행이 모두 사망했다. * [[3월 18일]]: 영국 남서부에서 12만톤급 유조선 토리 캐니언 호가 좌초하여 원유 약 12만톤이 유출되었다. * [[3월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군사회담이 개최되었다. * [[3월 25일]]: 로마조약이 체결되어 유럽 경제 공동체(EEC)가 형성되어 유럽 경제통합의 씨앗이 싹텄다. * [[3월 28일]]: 일본은 을사늑약의 무효와 한국 내 일본인 재산 청구권 포기를 선언하였다. * [[4월 7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족과 동시에 '신문윤리강령'이 제정되었다. * [[4월 12일]]: 현 [[코오롱그룹]]의 모태인 '한국나이롱'이 설립되었다. * [[4월 30일]]: 일본은 투옥 중이던 한국인 전범 129명 전원(사형수 14명 제외)을 전원 석방하였다. * [[5월 1일]]: 마오쩌둥, 백화제방 백가쟁명의 정풍운동 지시. 광명일보를 계기로 공산당에 비판적인 수많은 의견들이 쏟아짐. 하지만... * [[5월 5일]]: 제3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헌장'과 '소파상'이 제정되었다. * [[5월 25일]]: [[장충단집회 방해 사건]]이 터졌다. 이로 인해 주범인 유지광이 12월 5일 검거되었다. * [[6월 9일]]: '''예상보다 너무 많은 비판'''에 격노한 마오쩌둥,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교시로 [[반동]]에 대한 척결을 교시함("반우파운동"). 고작 38일 만에 태도를 바꾼 것이다. 봄바람인 줄 알고 고개를 내밀었던 우파들은... * [[7월 1일]]: 유엔군 사령부가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이동하였다. * [[7월 15일]]: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의 핵 무장에 착수한다고 발표하였다. * [[7월 29일]]: [[국제원자력기구]]가 설립되었다. * [[7월 31일]]: 한일예비교섭이 재개되었다. * [[8월 4일]]: 전국에 대홍수가 일어나 247명의 사망자가 났다. * [[8월 14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발족되었다. * [[8월 22일]]: 전 자유당 간부인 간첩 김정제가 검거되었다. * [[8월 26일]]: 주한 영국군이 철수하였다. * [[8월 31일]]: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 [[9월 1일]]: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인 [[이강석(1937)|이강석]] 행세를 하던 강성병이 경찰에 검거되었다([[가짜 이강석 사건]]). * [[9월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의 유엔 가입안을 부결하였다. * [[9월 15일]]: [[주한미군방송]](AFKN) TV 방송개시. * [[9월 18일]]: 베트남 공화국의 대통령인 [[응오딘지엠]]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9월 21일]]: 태국에서 사릿 타나랏 장군이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송크람 총리를 몰아냈다. * [[10월 4일]]: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했다. 우주 시대의 개막을 알린 사건이었다. * [[10월 9일]]: 한글학회가 30년 만에 <우리말 큰사전>을 완간했다. * [[10월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 축구 클럽 [[알 힐랄 FC]]가 창단되었다. * [[11월 3일]]: [[소련]]이 [[스푸트니크]] 2호를 발사했다. 스푸트니크 2호에 탑승한 [[개]] [[라이카(개)|라이카]]는 지구권 생명체 중 처음으로 우주로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으나, 결국 우주에서 사망한 동물 1호가 되었다. * [[11월 9일]]: 덕길호/해용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11월 18일]]: 국제적십자사는 납북 생존인사 337명의 명단을 통고하였다. * [[12월 5일]] * 서울대 문리대 학생 동인지 <우리의 구상>에 발표된 논문 <무산대중을 위한 체제로 지향>이 문제가 되어 저자인 류근일이 국보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류근일 필화 사건). 이후 그는 무죄로 풀려났으나 학교에서 제적당했다. * 국회는 동성동본과 8촌 내 인척의 결혼 금지안을 채택하였다. * [[12월 20일]]: [[보잉]]사의 베스트셀러 제트[[여객기]] '[[보잉 707|Boeing 707]]'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 * [[12월 31일]]: 한국과 일본 양국은 재한 제산권 철회 및 억류자 상호 석방 등의 각서에 조인하여 4차 본회의를 재개키로 합의하였다. === 가상 === * [[건스백]]에서 [[뉴욕]] 조약에 의해 (아직 망하지 않은) [[국제연맹]] 회비가 영구화되고, 각국에 세계과학위원회의 예측에 따를 의무가 부가되었다. 그리고 국제연맹의 상비군으로 연맹평화유지군이 창설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알베르트 슈페어]]가 설계한 베를린 전승대로가 완공되었다. - [[당신들의 조국]] * [[레프트 4 데드]]에서 빌이 언급하는 [[그린 플루]] 좀비 사태가 이 년도에 처음으로 발생했다. * [[강철의 왈츠]] 본 스토리의 시작년도.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3일]] - [[최진희]]: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11일]] - [[브라이언 롭슨]]: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1월 23일]] - [[카롤린 그리말디]]: [[모나코]]의 공녀 * [[1월 25일]] - 박영옥: [[한국]]의 [[스포츠]]인 * [[1월 26일]] - [[딥 로이]]: [[케냐]] 출신의 [[배우]]이다. ==== 2월 ==== * [[2월 1일]] - [[배일호]]: 대한민국의 트로트가수 * [[2월 4일]] - [[이시바 시게루]]: 일본의 정치인 * [[2월 12일]] - [[강금실]]: 前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 [[2월 19일]] - [[레이 윈스턴]]: [[영국]]의 [[배우]] * [[2월 21일]] - [[차성수]]: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24일]] - [[임은정(성우)|임은정]]: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27일]] - [[티모시 스폴]]: 영국의 배우 * [[2월 28일]] - [[존 터투로]]: 미국의 배우 ==== 3월 ==== * [[3월 3일]] - [[노사연]]: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6일]] - [[정두언]](~[[2019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 [[3월 8일]] - [[호리에 미츠코]]: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악]] 전문 [[가수]] * [[3월 10일]] * [[오사마 빈 라덴]](~[[2011년]]):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수장 * [[김상배]]: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23일]] - [[감사용]]: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3월 26일]] - [[전기병]]: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29일]] - [[크리스토퍼 램버트]]: [[프랑스]]의 [[배우]] ==== 4월 ==== * [[4월 5일]] - [[인순이]]: 대한민국의 가수 * [[4월 6일]] - [[온보현]](~[[1995년]]): 한국의 [[범죄자]]. * [[4월 7일]] * [[김갑수]]: 대한민국의 [[배우]] * [[김수철(가수)|김수철]]: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 [[4월 15일]] - [[황교안]]: 대한민국의 제 45대 국무총리 * [[4월 19일]] -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의 정치인 * [[4월 29일]] - [[다니엘 데이 루이스]]: 영국의 [[배우]] ==== 5월 ==== * [[5월 5일]] - [[리처드 E. 그랜트]]: 영국의 [[배우]] * [[5월 10일]] - [[시드 비셔스]](~[[1979년]]):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베이시스트]] * [[5월 19일]] - [[유퉁]]: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20일]] - [[노다 요시히코]]: [[일본]]의 95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 * [[5월 25일]] - [[이나미]]: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 * [[6월 6일]] - [[권영운]]: 한국의 성우 * [[6월 13일]] - [[리나트 다사예프]]: [[러시아]]의 축구 선수 * [[6월 20일]] - [[이진화]]: 한국의 성우 * [[6월 27일]] - [[차영화]]: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7월 ==== * [[7월 3일]] - [[김정애]]: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12일]] - 릭 더글라스 허즈번드(~2003년):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107]] 임무의 지휘관 * [[7월 21일]] - [[존 로비츠]]: 미국의 배우 * [[7월 22일]] - [[와타나베 타카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7월 23일]] - [[한인숙]]: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9일]] - [[기시다 후미오]]: 일본의 정치인 * [[7월 30일]] * [[호리우치 켄유]]: [[일본]]의 성우 * [[네리 품피도]]: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8월 ==== * [[8월 6일]] - [[정경애]](~[[1997년]]):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11일]] - [[손 마사요시]]: 일본의 기업가 * [[8월 18일]] - [[최병상]](~[[2008년]]): 대한민국의 성우이자 배우 [[최성재]]의 아버지 * [[8월 20일]] - [[이명세]]: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8월 21일]] - [[카메가키 하지메]]: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 [[8월 22일]] - [[고다 호즈미]]: [[일본]]의 성우 * [[8월 24일]] - [[이와야 다케시]]: 일본의 정치인 * [[8월 26일]] - [[난바 케이이치]]: [[일본]]의 성우 * [[8월 31일]] - [[김상범(1957)|김상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 9월 ==== * [[9월 5일]] - [[조송래]]: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초대 [[대한민국 소방청|중앙소방본부]]장 * [[9월 8일]] - [[이소자키 요시히코]]: 일본의 정치인 * [[9월 11일]] - [[프레벤 엘케어 라르센]]: [[덴마크]]의 축구 선수 * [[9월 12일]] - [[토다 케이코]]: [[일본]]의 성우 * [[9월 25일]] - [[임선근]](~[[2006년]]): [[대한민국]]의 前 [[바둑]] 기사 * [[9월 26일]] -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독일]]의 축구 선수 ==== 10월 ==== * [[10월 1일]] * [[겐키 히토미]]: [[일본]]의 前 [[가수]] * [[박항서]]: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선수]], [[축구]] 지도자 * [[10월 4일]] - [[김창준(코미디언)|김창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0월 6일]] - [[브루스 그로벨라]]: [[짐바브웨]]의 축구 선수 * [[10월 8일]] - [[안토니오 카브리니]]: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10월 9일]] * [[장세준]](~[[1997년]]): 대한민국의 성우 * [[나미(가수)|나미]]: [[한국]]의 [[가수]] * [[10월 10일]] - [[타카하시 루미코]]: 일본의 만화가 * [[10월 14일]] - [[나카타니 겐]]: 일본의 정치인 * [[10월 19일]] - [[김선화]]: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1일]] - 노동일: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시사평론가 * [[10월 27일]] - [[글렌 호들]]: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10월 29일]] - [[댄 카스텔라네타]]: [[호머 심슨]]으로 유명한 미국의 성우 ==== 11월 ==== * [[11월 2일]] - [[뤼시앵 파브르]]: [[스위스]]의 축구 감독 * [[11월 15일]] * [[김수장]]: [[한국]]의 [[바둑]] 기사 * 김홍석(~[[2020년]]): 한국의 배우 * [[임성표]]: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19일]] - [[홍영란]]: [[한국]]의 [[성우]] ==== 12월 ==== * [[12월 7일]] * [[다카하시 가쓰노리]]: 일본의 정치인 * [[모리 히로시]]: [[일본]]의 [[소설가]] * [[12월 8일]] - [[장미희]]: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0일]] - [[마이클 클라크 덩컨]](~[[1985년]]): [[미국]]의 [[배우]] * [[12월 12일]] - [[반도 나오키]]: [[일본]]의 [[성우]] * [[12월 13일]] - [[조엘 그린블랫]]: [[미국]]의 [[펀드매니저]] * [[12월 15일]] - [[쵸]]: [[일본]]의 성우 * [[12월 17일]] - [[나츠메 마사코]](~[[2012년]]): 일본의 배우 * [[12월 19일]] * [[유우키 마사미]]: 일본의 [[만화가]] * [[코스기 주로타]]: [[일본]]의 [[성우]] * [[12월 24일]] -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 * [[12월 28일]] - [[키가미 요시지]](~[[2019년]]): [[일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 ==== 일자 불명 ==== * 너훈아: 한국의 모창가수, 본명 김갑순. * 장봉화: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희생자. 당시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 2학년으로, [[광복절]] 행사에 합창단원으로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 *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 * [[이규홍]]: [[LG그룹]]의 [[기업인]] * [[에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의 [[대통령]] * [[와타나베 하지메]]: 일본의 [[애니메이터]] === 가상 === * [[2월 20일]]: [[제프리 맥와일드]]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4월 8일]]: [[킹(SNK)|킹]] - [[용호의 권 시리즈]][* 용호의 권 시리즈 한정으로.] * [[4월 9일]]: [[후유츠키 코조]] - [[신세기 에반게리온]] * [[5월 14일]]: [[우오즈미 지로]] - [[춤추는 대수사선]] * [[8월 2일]]: [[료 사카자키]] - [[용호의 권 시리즈]][* 용호의 권 시리즈 한정으로.] * [[8월 8일]]: [[샘 피셔]] - [[스플린터 셀]] * [[12월 12일]]: [[토우카]] - [[라이크 라이프]][* 정확히는 설치 날짜.] * [[12월 25일]]: [[로버트 가르시아]] - [[용호의 권 시리즈]][* 용호의 권 시리즈 한정으로.] * 일자불명: * 바트 오트공 - [[스탈린의 편지]] * [[주기황]] - [[내 딸, 금사월]] * [[지미 페고리노]] - [[GTA 4]] * [[송영달]]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사망 == === 실제 === * [[1월 14일]] - [[험프리 보거트]]: 미국의 영화배우 * [[1월 15일]] - [[지청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군인]] * [[1월 16일]] -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이탈리아]]의 [[지휘자]] * [[1월 18일]] - [[알바로 헤스티도]]: [[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 * [[1월 25일]] - 고바야시 이치조: [[한큐한신토호그룹]] 및 [[다카라즈카 가극단]] 설립자 * [[2월 18일]] - '''[[존 폰 노이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의 [[미국인]] [[수학자]] * [[2월 20일]] - [[호르헤 사르미엔토]]: [[페루]]의 [[축구선수]] * [[3월 16일]] - [[콘스탄틴 브랑쿠시]]: [[루마니아]]의 [[조각가]] * [[3월 17일]] -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의 7대 [[대통령]] * [[4월 30일]] - [[우가키 가즈시게]]: [[일본]]의 군인, 정치인, 제7대 조선총독. * [[5월 2일]] - [[조지프 매카시]]: [[미국]]의 [[정치인]] * [[6월 16일]] - [[노천명]]: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 [[7월 11일]] - [[발터 나우슈]]: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9월 19일]] - 사사키 야소하치: 일본의 패션업체 '레나운'의 창업주 * [[10월 5일]] -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 * [[11월 24일]] - [[디에고 리베라]]: [[멕시코]]의 [[화가]] * [[12월 16일]] - [[호세 네인]]: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 [[12월 24일]] - [[오카와 슈메이]]: [[일본]]의 [[극우]] 사상가 * 일자 불명 * 강영원: 동화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전 사장 * [[하인리히 뮐러(스위스)|하인리히 뮐러]]: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 가상 === * 일자 불명 - [[셜록 홈즈]]: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 데뷔 == === 가수 === * 권혜경 * [[박재란]] * 백야성 === 만화계 === * [[시라토 산페이]] * 이종진 === 스포츠 === * [[에우제비우]] == 히트작 == * 영화 * 잃어버린 청춘 * 가요 * 김정애 - 아낙네 맘보 * 권혜경 - 산장의 여인 * 윤일로 - 기타부기 * 베스트셀러 * 생명 - 김말봉 저. == 달력 == [include(틀: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7년]] [각주]
195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수단
[include(틀: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목차] == 개요 == [[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의 첫 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수단 공화국|수단]]에서 개최되었다. == 경기장 == [[하르툼]]의 스타드 무니시팔(Stade Municipal)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 참가팀 == 지역예선은 없었다. --이것조차 당시 아프리카의 독립국을 긁어모은 것이다-- * [[수단]] (개최국) *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실격되었다. ] * [[에티오피아]] * [[아랍연합공화국]] ([[이집트]], [[시리아]]/사실상 이집트.) == 본선 ==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4강 1경기 [br] 수단 1:2 '''이집트''' ||<|2><:> C ||<|2><:> 결승 [br] '''이집트''' 4:0 에티오피아 || || B || 4강 2경기 [br] '''에티오피아''' w/o 남아프리카 공화국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57 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eg-53.jpg|width=200]] [br] '''이집트''' || || 첫 번째 우승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이집트 || 2 || 2 || 0 || 0 || 6 || 1 || +5 || '''4'''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에티오피아 || 2 || 1 || 0 || 1 || 3 || 4 || -1 || '''2'''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수단 || 2 || 1 || 0 || 1 || 4 || 2 || +2 || '''2''' || 3위 || ||<rowbgcolor=#EFEFEF><:> - || 남아프리카공화국 || 2 || 0 || 0 || 2 || 0 || 6 || -6 || '''0''' || 실격 || * 부전승은 3:0 승리로 처리 득점왕 - 모하메드 디아브 엘 아타르(이집트), 5골 == 기록 == * 개막전(수단 대 이집트)에서 이집트의 라파트 아테야가 전반 21분경 [[페널티 킥]]으로 선제 득점을 기록하며 1호골의 영광을 얻었다. 이 경기에서 수단의 세디크 만줄이 후반 13분경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이집트의 모하메드 디아브 엘 아타르가 후반 27분경 추가골을 넣어 수단의 추격을 뿌리치고 이집트를 결승에 올렸다. * 결승전(이집트 대 에티오피아)에서 이집트의 모하메드 디아브 엘 아타르가 혼자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한 골을 더 넣었다. 전반 2분과 7분에 한 골씩 두 골을 넣은 후, 후반 23분과 44분에 또 한 골씩 두 골을 더 넣었다. == 링크 == * [[http://www.rsssf.com/tables/57a.html|RSSSF]] [[분류: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8da0e><bgcolor=#0694d3> {{{+4 '''{{{#fff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 ||<-3><bgcolor=#dbb614> {{{#fff '''{{{-1 Världsmästerskapet i Fotboll Sverige 1958}}}[br]1958 FIFA World Cup Sweden™'''}}} || ||<-3><bgcolor=#fff>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bgcolor=#fff> [[파일:1958 FIFA World Cup Sweden Poster.jpg|width=70%]] || ||<height=40><bgcolor=#0694d3> {{{#fff '''대회기간'''}}} ||<-2> [[1958년]] [[6월 8일]] ~ [[1958년]] [[6월 29일]] || ||<height=40><bgcolor=#0694d3> {{{#fff '''개최국'''}}} ||<-2> [[스웨덴]] || ||<height=40><bgcolor=#0694d3> {{{#fff '''공인구'''}}} ||<-2> 톱스타(Top Star) || ||<height=40><bgcolor=#0694d3> {{{#fff '''참가팀'''}}} ||<-2> 16개팀 || ||<-3><height=40><bgcolor=#dbb614> {{{#fff '''{{{+1 대회 결과}}}'''}}} || ||<height=40><bgcolor=#0694d3> {{{#fff '''우승'''}}}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br]{{{-1 (1번째 우승)}}}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Brazil CBF 1958.png|height=35]]]] || ||<height=40><bgcolor=#0694d3> {{{#fff '''준우승'''}}}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Sweden SvFF 1958.png|height=35]]]] || ||<height=40><bgcolor=#0694d3> {{{#fff '''3위'''}}}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파일:France FFF 1966.png|height=35]]]] || ||<height=40><bgcolor=#0694d3> {{{#ffffff '''4위'''}}}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Germany DFB 1954~1962.png|height=35]]]] || ||<-3><height=40><bgcolor=#dbb614> {{{#fff '''{{{+1 수상}}}'''}}} || ||<height=40><bgcolor=#0694d3> {{{#fff '''골든볼'''}}} ||<-2> [[지지(축구선수)|지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height=40><bgcolor=#0694d3> {{{#fff '''골든슈'''}}} ||<-2> [[쥐스트 퐁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3><height=40><bgcolor=#dbb614> {{{#fff '''{{{+1 이전·이후 대회 }}}'''}}} || ||<width=33%>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954년[br]스위스]] ||<width=33%><bgcolor=#0694d3> {{{#fff '''1958년[br]스웨덴'''}}} ||<width=33%> [[1962 FIFA 월드컵 칠레|1962년[br]칠레]] || [목차] [clearfix] == 개요 == [[1958년]] [[스웨덴]]에서 개최된 6번째 [[FIFA 월드컵]]. 지난 대회의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중립국이었던 스웨덴에서 개최되었는데 배경은 살짝 다르다. 1950, 1954년 대회의 개최국이 1946년 FIFA 총회에서 결정된 반면, 6회 대회의 개최국은 1950년 월드컵 직전 총회에서 결정되었다. 경쟁국이 없던 1954년 대회와 달리 58년 대회에는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라는 중남미 3개국이 유치를 희망했는데, 스웨덴은 중남미 국가들끼리 싸우는 틈을 타서 안정적으로 개최권을 따낼 수 있었다. 지난 대회와 달라진 점은 조별리그의 개편. 54년 대회에서는 각 팀이 두 경기씩 치뤘는데, 이번 대회서부터는 조별리그 풀리그를 명백화하여 조에 속한 4개국이 모두 3경기를 치루고 그 합산성적으로 8강행을 결정지었다. 다만, 여전히 골득실이나 다득점같은 개념이 없었기에 승점 동률팀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동률팀간 플레이오프를 시행했다. 또 조별리그 경기에서 연장전 제도가 폐지되었다. 한편, 지난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예선 제도를 개편했다. 50-54년 두 대회 연속으로 영국 홈네이션 4개국끼리만 예선을 치르게 하여 상위 2개국에 출전권을 분배했는데, 2개 대회 연속으로 ~~뻥~~잉글랜드가 그저 그런 성적을 내자 FIFA는 월드컵의 위상도 높아졌겠다, 더 이상의 영국 우대책을 포기하고 영국의 홈네이션 팀들을 각기 다른 조로 보내버렸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영국 홈네이션 4개국이 각자의 조에서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특권철폐가 아니라 [[리미터 해제|봉인해제]]였다.~~ 사실 영국을 구성하는 4개국이 모두 한 대회에 참가한 처음이자 마지막인 유일한 사례이다. [[쥐스트 퐁텐]]은 이 대회에서 혼자 '''13골'''을 퍼부으며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는 월드컵 역사상 한 대회 최다골 기록이다. 조별예선 파라과이전 3골, 유고슬라비아전 2골, 스코틀랜드전 1골 8강 북아일랜드전 2골, 4강 브라질전 1골, 3,4위결정 서독전 4골. 후에 퐁텐은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일찍 마감해야했으며, 월드컵은 한번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엔 골든볼이 없었지만 나중에 피파에서 제도가 생긴 뒤 당시 활약을 기준으로 정했는데 골든볼은 브라질의 그 유명한 에이스 [[펠레]]가 아닌 팀의 플레이메이커였던 [[발지르 페헤이라|지지]]로 선정되었다. 실버볼이 펠레였고, 브론즈 볼은 프랑스의 [[레몽 코파]].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지역예선|지역예선]] ==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당초에는 아시아&아프리카 공동으로 1장이 배분되었으나, 이스라엘이 상대팀들이 모두 기권하여 1경기도 치르지 않고 본선 진출 티켓을 가지게 되는 상황이 된 것으로 인해 FIFA에서 이번 대회부터 개정된 규정을 이유로 아시아&아프리카 0.5장, 유럽 0.5장 추가하는 것으로 재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당초에 유럽 예선에서 탈락했던 팀들 중 특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1팀을 추첨하여 웨일스가 뽑혔고, 특별 플레이오프 2경기의 결과에 따라 웨일스가 이스라엘을 물리치고 본선에 합류하였다 한국은 이 대회에 참가하려 했으나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참가 신청서를 '''분실'''해버리는 바람에 출전도 못했다. 원래는 벌금도 물어야 했으나, 이전 대회인 1954년 대회의 2경기 출전금을 선수단이 먼저 떠나버려서 4년째 묵혀 있던 것을 여기다 쓴 셈 치고 넘어갔다.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는 아예 참가를 거절당했다. 그밖에 진정한 의미의 대륙별 지역예선이 본격화되었다. 독립국이 없던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각 지역별로 대륙별 지역예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북중미&카리브에선 6개국이나 예선에 참가했고, 남미는 9개국이 참여하였다. 다만 아프리카에선 아직 독립국이 거의 없는 관계로 단 2개국만 참여하여 아시아와 같이 예선을 치뤘다. 이 과정에서 유럽에 속했던 터키와 키프로스가 아시아 예선에 묶였고, 역시 유럽에서 지역예선을 치루던 이집트가 CAF 산하로 편입되었다. 최종적으로 개최국(스웨덴) 1장, 디펜딩 챔피언(서독) 1장 외에 14장은 유럽 9.5장, 남미 3장, 북중미 1장, 아시아&아프리카 0.5장으로 배분되었다. 총 9개조로 치뤄진 유럽예선에서는, FIFA의 영국 우대조치 철폐를 비웃기라도 하듯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가 모두 다 조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동시에 본격적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동유럽의 강세가 눈에 띄게 두드러졌는데, 기존의 강호 헝가리 외에도 소련,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도 본선에 직행했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도 여기에 합류했다. 이탈리아는 북아일랜드, 포르투갈과 같은 조가 되어 세 팀이 서로 물고 물리다 2승 2패가 되어 2승 1무 1패의 북아일랜드에게 밀려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이탈리아의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는 무려 60년 후인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다시 일어난다.[* 공교롭게도 그 두 사례 모두 전 대회와 전전 대회에서 조별리그 2연속 탈락이라는 불명예도 썼다.] 9개국이 3개조로 나뉘어 각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는 남미 예선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본선에 올랐다. 특히 3조에서 강력한 본선진출 후보였던 우루과이가 파라과이에게 밀려 탈락한 것은 지역예선 최고의 이변 중 하나였다. 북중미 예선에선 1, 2조 1위를 차지한 멕시코와 코스타리카간 플레이오프에서 멕시코가 승리했고, 아시아-아프리카 예선에선 사상 처음으로 중화인민공화국(당시 주석이 모택동)이 지역예선 첫 참가를 하였으나 193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진출국이었던 인도네시아(네덜란드로부터 독립)와 홈 승리+원정 패배+제3국에서 무승부 기록해서 총다득점에서 밀려서 탈락하였다. 최강으로 꼽히던 한국이 서류미비로 참가하지 못한 가운데 예선 참여국들이 티켓배분에 대한 항의 및 정치적 문제로 줄줄이 기권하는 일이 벌어졌다. 터키는 '''우리 아시아 아님 유럽임''' 하면서 아시아 배정에 항의하며 기권했고, 이스라엘과 최종예선을 벌여야 할 이집트와 인도네시아(중화인민공화국을 다득점에서 밀어냈다.), 수단은 '''이스라엘이랑 경기 못함 뿌우''' 해서 기권했다.(…) 결국 아시아&아프리카 대표로 선출된 이스라엘은 유럽에서 플레이오프로 밀린 웨일스와 플레이오프를 했으나 두 경기 다 패했다. 동시에 웨일스의 본선행이 확정되면서 영국 홈네이션 4개국이 모조리 본선에 직행하는 기염을 토한다. == 경기장 == 월드컵이 열린 구장이 있는 도시와 구장 이름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총 12개의 도시와 구장에서 열렸다. * [[노르셰핑]] - 이드롯스파르켄 (Idrottsparken) (20,000명) * [[말뫼]] - [[말뫼 스타디온]] (Malmö Stadion) (30,000명) * [[베스테로스]] - 아로스발렌 (Arosvallen) (10,000명) * [[보로스]] - 랴발렌 (Ryavallen) (15,000명) * [[산드비켄]] - 예른발렌 (Jernvallen) (20,000명) * 솔나([[스톡홀름]]) - [[로순다 스타디온]] (Råsundastadion)(52,400명) * [[에스킬스투나]] - 투나발렌 (Tunavallen) (22,000명) * [[예테보리]] - [[울레비]] (Ullevi) (53,000명) * [[외레브로]] - 에이라발렌 (Eyravallen) (13,000명) * [[우데발라]] - 림네쉬발렌 (17,778명) * [[할름스타드]] - 외리안스 발 (Örjans Vall) (15,000명) * [[헬싱보리]] - 올림피아 스타디온 (Olympiastadion) (27,000명) == 본선 == === 조별예선 === ||<-5> 조별 리그 || || 1조 || '''서독''' || '''북아일랜드''' || 체코슬로바키아 || 아르헨티나 || || 2조 || '''프랑스''' || '''유고슬라비아''' || 파라과이 || 스코틀랜드 || || 3조 || '''스웨덴''' || '''웨일스''' || 헝가리 || 멕시코 || || 4조 || '''브라질''' || '''소련''' || 잉글랜드 || 오스트리아 ||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조별 리그 1조&2조]]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조별 리그 3조&4조]] 1조는 이번 대회의 대표적 죽음의 조였는데 디펜딩 챔피언 서독은 고전했으나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격파하며 1승 2무로 본선에 직행했다. 북아일랜드는 체코를 잡았으나 아르헨티나에 덜미를 잡혔고, 체코슬로바키아는 반대로 아르헨티나를 6:1로 대파했으나[* 아르헨티나의 역대 월드컵 본선 최다점수차 패배로 남아있다.] 북아일랜드에 패해 두 팀이 1승1무1패 승점3점 동률이 되었다. 이후 양팀간 플레이오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북아일랜드가 체코슬로바키아를 2: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북아일랜드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잡은 것은 2005년 FIFA 결성 100주년 기념으로 공식 선정된 '''월드컵 11대 이변'''에 꼽혔다. 2조에서는 프랑스가 유고슬라비아에 일격을 당했으나 나머지 2개팀을 모조리 격파하며 수월하게 조1위를 차지했다. 유고슬라비아는 조 최강 프랑스를 꺾은 덕에 나머지 파라과이, 스코틀랜드와 무재배를 했음에도 승점 4점을 획득 1승1무1패 승점3점의 파라과이를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3조에서는 개최국 스웨덴이 홈버프를 받으며 멕시코, 헝가리를 격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어렵게 본선에 합류한 웨일스는 3무로 ~~[[허정무컵]]을 우승하고~~ 승점 3점을 획득, 스웨덴에게 졌지만 대신 멕시코를 잡아 1승1무1패 승점 3점의 헝가리와 플레이오프를 치뤘다. 지난 대회까지만 해도 매직 마자르로 불리며 세계최강의 팀이었던 헝가리는 1956년 헝가리 민주화 봉기 실패로 대표팀 주축선수들이 서구로 망명을 가버리는 등 와해되어서 옛 명성을 잃어버린 후였다. 결국 헝가리는 웨일스에 역전패, 웨일스가 8강에 합류했다. 웨일스가 헝가리를 이긴 것은 2005년 FIFA 결성 100주년 기념으로 공식 선정된 '''월드컵 11대 이변'''에 해당된다. 4조는 오스트리아가 최약체로 꼽히는 와중[* 최약체로 꼽혔지만 그래도 지난 대회 3위 팀이었다.]에 잉글랜드[* 다만 잉글랜드는 대회 개막 4달 전 [[뮌헨 비행기 참사]]로 인해 [[던컨 에드워즈]] 등 주축 선수를 일부 잃어 전력이 약화되는 악재를 맞이해야 했다.]와 브라질의 양강에 소련[* [[1956 멜버른 올림픽]] 금메달 팀이었다.]도 결코 무시못하는 조로 분류되었는데, 잉글랜드가 최약체 오스트리아한테마저 비기며 3조의 홈네이션 동지 웨일스와 함께 3무를 기록해버린다.(…) 이탓에 소련과 맞대결에서 승리한 브라질이 8강에 직행하고 소련과 잉글랜드의 본선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가 펼쳐졌는데, 잉글랜드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맹렬히 공격했으나 하필 이때 소련의 골키퍼는 그 이름도 찬란한 '''[[레프 야신]]'''. 결국 야신이 지키는 골문을 뚫지 못한 잉글랜드는 0:1로 패하며 짐을 싸고 귀국해야 했다. === 토너먼트 === 8강 1차전에서 프랑스는 북아일랜드를 4:0으로 압살하며 4강에 선착한다. 서독은 유고슬라비아를 상대로 1:0으로 신승을 거두었고, 홈팀 스웨덴은 야신이 버티는 소련에 2: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그리고 웨일스와 브라질의 경기. 웨일스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브라질에는 이제 고작 17살의 어린 소년선수가 있었고 소년은 후반 21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조국 브라질을 4강으로 올린다. 훗날 그 소년은 '''축구황제'''라 불리게 되니 그 유명한 '''펠레'''이다. 펠레의 웨일스전 결승골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월드컵 최연소 득점기록'''이다. 준결승전도 모두의 주목은 펠레에게 쏠렸다. 스웨덴이 3:1로 서독을 꺾고 개최국 우승에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섰을때, 프랑스는 브라질을 상대로 접전을 치루며 전반을 1:2로 마쳤다. 프랑스가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을 하려는 찰나, 소년 펠레는 후반전에서만 혼자 3골을 기록하는 해트트릭을 보이며 프랑스의 의지를 완전히 깔아뭉갰다. 브라질 전국은 신성의 탄생에 열광했다. 펠레의 이 해트트릭 역시 2010년까지 깨지지 않는 월드컵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 3/4위전에서 프랑스가 서독을 난타전 끝에 6:3으로 물리친 직후 열린 결승전. 스웨덴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브라질의 역습으로 1:2로 역전당한 채 전반전이 종료되면서 브라질 vs 프랑스의 4강전을 연상케 했다. 당연히 세계는 일제히 펠레를 주목했다. 그리고 역시나… [youtube(4srFIDtBwYM)] '''펠레 혼자서 스웨덴을 멘붕시켰다.'''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칭송받는 위의 골을 포함해 펠레는 후반전에서 내리 두골을 넣으며 추격의지를 불태우던 스웨덴을 격침시켰다. 그리고 브라질은 1950년 대회에서 이루지 못한 자국의 월드컵 첫 우승을 이뤄내었다.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서독''' 1:0 유고슬라비아 ||<|2> E ||<|2> 4강 1경기 [br] 서독 1:3 '''스웨덴''' ||<|4> G ||<|4> 결승 [br] 스웨덴 2:5 '''브라질''' || || B || 8강 2경기 [br] '''스웨덴''' 2:0 소련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프랑스''' 4:0 북아일랜드 ||<|2> F ||<|2> 4강 2경기 [br] 프랑스 2:5 '''브라질''' || || D || 8강 4경기 [br] '''브라질''' 1:0 웨일스 || H || 3/4위전 [br] 서독 3:6 '''프랑스''' ||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8강 이후]] ||<table align=center><bgcolor=#ffd700> '''{{{+2 1958 FIFA 월드컵 우승}}}''' ||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200]] [br]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0 브라질}}}]]''' || || 첫 번째 우승[br]★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브라질 || 6 || 5 || 1 || 0 || 16 || 4 || +12 || '''11'''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스웨덴 || 6 || 4 || 1 || 1 || 12 || 7 || +5 || '''9'''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프랑스 || 6 || 4 || 0 || 2 || 23 || 15 || +8 || '''8''' || 3위 || ||<rowbgcolor=#f0e68c> 4 || 서독 || 6 || 2 || 2 || 2 || 12 || 14 || -2 || '''6''' || 4위 || ||<rowbgcolor=#b2ccff> 5 || 유고슬라비아 || 4 || 1 || 2 || 1 || 7 || 7 || 0 || '''4''' || 8강 || ||<rowbgcolor=#b2ccff> 6 || 웨일스 || 4 || 0 || 3 || 1 || 2 || 3 || -1 || '''3''' || 8강 || ||<rowbgcolor=#b2ccff> 7 || 소련 || 4 || 1 || 1 || 2 || 4 || 6 || -2 || '''3''' || 8강 || ||<rowbgcolor=#b2ccff> 8 || 북아일랜드 || 4 || 1 || 1 || 2 || 4 || 9 || -5 || '''3''' || 8강 || ||<rowbgcolor=#ffa7a7> 9 || 체코슬로바키아 || 3 || 1 || 1 || 1 || 8 || 4 || +4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헝가리 || 3 || 1 || 1 || 1 || 6 || 3 || +3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잉글랜드 || 3 || 0 || 3 || 0 || 4 || 4 || 0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파라과이 || 3 || 1 || 1 || 1 || 9 || 12 || -3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아르헨티나 || 3 || 1 || 0 || 2 || 5 || 10 || -5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스코틀랜드 || 3 || 0 || 1 || 2 || 4 || 6 || -2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오스트리아 || 3 || 0 || 1 || 2 || 2 || 7 || -5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멕시코 || 3 || 0 || 1 || 2 || 1 || 8 || -7 || '''1''' || 1라운드 || == 기록실 == * 최초 득점 – 코르바타(아르헨티나), vs 서독(6월 8일), 전반 3분 * 최초 퇴장 – 페렌츠 시포스(헝가리), vs 웨일스(6월 17일, 조별리그), 후반 24분 * 티투스 부베르니크(체코슬로바키아), vs 북아일랜드(6월 17일, 조별리그), 연장 전반 12분 * 애라하 유스코비아크(서독), vs 스웨덴(6월 24일, 준결승), 후반 14분 * 최초 페널티킥 – 플로렌시오 아마리야(파라과이), vs 프랑스(6월 8일), 전반 44분 * 최초 해트트릭 – [[쥐스트 퐁텐]](프랑스), vs 파라과이(6월 8일), 전반 24분&30분&후반 22분 * [[펠레]](브라질), 프랑스(6월 24일, 준결승), 후반 7분&19분&30분 * [[쥐스트 퐁텐]](프랑스), vs 서독(6월 28일, 3.4위전), 전반 16분&36분&후반 33분&44분 * 최다 득점 경기 - 프랑스 7 vs 3 파라과이 (6월 8일, 조별리그) * 최초 완전 무득점 경기 - 브라질 0 vs 0 잉글랜드 (6월 11일, 조별리그) * 스웨덴 0 vs 0 웨일스 (6월 15일, 조별리그) * 최다 득점차 경기 – 체코슬로바키아 6 vs 1 아르헨티나 (6월 15일, 조별리그) * 자책골 - 없음 * 무득점팀 - 없음 * 3전전패팀 - 없음 * 득점왕 - [[쥐스트 퐁텐]](프랑스), 13골 [[분류: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958 도쿄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025caf><bgcolor=#025caf> {{{+4 '''{{{#ffffff 1958 도쿄 아시안게임}}}'''}}} || ||<-3><bgcolor=#e8c84a> {{{#fff 제3회 아시안게임[br]第3回アジア競技大会™[br]{{{+1 1958 도쿄 아시안게임 }}}[br]III Asian Games'''[[상표|{{{#fff ™}}}]] '''Tokyo 1958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attachment/5724002457.jpg|width=70%]] || ||<-3><bgcolor=#ffffff,#191919> [[파일:5b1072988d09ad56de647c8cfcb7de85.jpg|width=70%]] || ||<height=40><bgcolor=#e8c84a> {{{#fff ''' 대회기간 ''' }}} ||<-2> [[1958년]] [[5월 24일]] ~ [[6월 1일]]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개최국 ''' }}} ||<-2>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도쿄]] || ||<height=40><bgcolor=#e8c84a> {{{#fff ''' 참가국 ''' }}} ||<-2> 20개국 || ||<height=40><bgcolor=#e8c84a> {{{#fff ''' 참가인원 ''' }}} ||<-2> 1,820명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경기종목 ''' }}} ||<-2> 13개 종목 - 112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개회선언 ''' }}} ||<-2> [[히로히토]][br],,[[천황|일본 천황]],, || ||<height=40><bgcolor=#e8c84a> {{{#fff ''' 성화 점화 ''' }}} ||<-2> 오다 미키오[* 당시 일본의 육상선수로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삼단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1998년 [[후지사와시]]에서 93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개·폐회식장'''}}} ||<-2>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도쿄 국립 경기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1958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 3회 하계 [[아시안 게임]] || [[파일:Asia_games_1958_5yen.jpg]] 일본에서 발행된 1958년 아시안 게임 기념우표 || == 경기 종목 == [include(틀:하계 아시안 게임 종목)] * [[농구]] * [[다이빙]] * [[레슬링]] * [[배구]] * [[복싱]] * [[사격]] * [[사이클]] * [[수구]] * [[수영]] * [[역도]] * [[육상]] * [[축구]] * [[탁구]] * [[테니스]] * [[하키]] == 메달 순위 == || 순위 ||<-2> 국가명 || 금 || 은 || 동 || 합계 || || 1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67 || 41 || 30 || 139 || || 2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 [[필리핀]] || 8 || 19 || 21 || 48 || || 3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 8 || 7 || 12 || 27 || || 4 || [[파일:대만 국기.svg|width=30]] || [[중화민국]](현 [[중화 타이베이]]) || 6 || 9 || 10 || 25 || || 5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30]] || [[파키스탄]] || 6 || 5 || 4 || 15 || || 6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 [[인도]] || 5 || 3 || 3 || 11 || || 7 ||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 [[이란]] || 4 || 6 || 6 || 16 || || 8 ||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width=30]] || [[베트남 공화국]](현 [[베트남]]) || 2 || 0 || 0 || 2 || || 8 ||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width=30]] || [[버마]](현 [[미얀마]]) || 2 || 0 || 0 || 2 || || 10 || [[파일:영국령 싱가포르 국기.png|width=30]] || [[싱가포르]] || 1 || 1 || 0 || 2 || || 11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 [[실론]](현 [[스리랑카]]) || 1 || 0 || 0 || 1 || || 12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 [[인도네시아]] || 0 || 2 || 4 || 6 || || 13 ||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 [[태국]] || 0 || 1 || 3 || 4 || || 14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30]] || [[이스라엘]] || 0 || 0 || 2 || 2 || || 14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 [[말라야 연방]](현 [[말레이시아]]) || 0 || 0 || 1 || 1 || || 16 || [[파일:영국령 홍콩 기.png|width=30]] || [[홍콩]] || 0 || 0 || 1 || 1 || || 17 ||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30]] || [[아프가니스탄]] || 0 || 0 || 0 || 0 || || 17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30]] || [[캄보디아]] || 0 || 0 || 0 || 0 || || 17 || [[파일:영국령 북보르네오 국기.png|width=30]] || 북보르네오 || 0 || 0 || 0 || 0 || == 이모저모 == * [[마라톤]]에서 [[이창훈]] 선수가 2시간 32분 55초로 영예의 1위(금메달)를 기록하였다. 후에 이창훈 선수는 손기정 선수의 사위가 된다. * 이전대회 개최국인 [[필리핀]]이 종합순위 2위를 하였다. [[대한민국]]은 3위, [[대만]]은 5위, 당연히 [[일본]]은 1위. * [[일본]]은 이 대회를 통해 [[1964 도쿄 올림픽]]을 유치할 자격이 있음을 [[IOC]]에 어필하고자 하였다. 실제로 [[일본]]은 매우 세심한 곳까지 [[아시안 게임]]을 관리했으며, 이를 통해 [[1964 도쿄 올림픽]] 유치권을 따내게 된다. * 대회 공식 슬로건으로 '''영원한 전진 (Ever Onward)'''을 제정하여 사용하였다. [[분류:하계 아시안 게임]][[분류:쇼와 시대]][[분류:도쿄도]]
1958 스웨덴 월드컵
#redirect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958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5년]]}}} ||<-2> {{{-2 [[1956년]]}}} ||<-2> {{{-2 [[1957년]]}}} ||<bgcolor=#a9a9a9> {{{#000000 '''1958년'''}}} ||<-2> {{{-2 [[1959년]]}}} ||<-2> {{{-2 [[1960년]]}}} ||<-2> {{{-2 [[1961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58년 || || 대한민국 || 40년 || || [[단군기원|단기]] || 4291년 || || [[불멸기원|불기]] || 2502년 || || [[황기]] || 2618년 || || [[이슬람력]] || 1378년 ~ 1379년 || || [[갑자|간지]] || [[정유]]년 ~ [[무술]]년 || || [[주체사상|주체]] || 47년 || || [[중화민국|민국]] || 47년 || || [[일본]] || [[쇼와]] 33년 || || [[히브리력]] || 5718년 ~ 5719년 || [목차] == 개요 == 1958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 6월은 첫날부터 폭염에 준하는 기온을 기록하고, 말기에는 목포 '''34.4˚C''', 전주 '''35.0˚C''', 울산 '''35.2˚C''', 강릉 '''35.7˚C''', 추풍령 '''36.2˚C''', 광주 '''36.7˚C''', 서울 '''37.2˚C''', 대구 '''38.0˚C'''[* 공식 기록으로는 전국 6월 역대 최고기온이다.] 등 당시 기상 관측 지역에서 역대 6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2020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단, 강릉과 전주는 제외. 강릉의 역대 6월 극값 1위는 1962년 6월의 '''37.0˚C'''이며, 2020년 현재 1958년 6월은 6위이다. 전주 역시 역대 1위는 1927년 6월의 '''35.8˚C''', 1958년 6월은 2020년 기준으로 5위이다.][* 2020년 6월 초부터 양평 '''34.1˚C''', 합천 '''34.3˚C''', 전주, 구미, 밀양 '''35.1˚C''', 경주 '''35.4˚C''', 포항 '''35.6˚C''', 안동 '''35.7˚C''', 대구 '''37.0˚C''', 경산 '''37.4˚C''' 등 이른 폭염이 찾아왔으나 극값으로는 1958년의 6월의 아성을 넘지는 못 했다. 단, 경산은 비공식 관측인데다 2014년 '''5월''' 31일에 '''38.0˚C'''를 기록한 전적이 있고, 경주, 양평, 합천, 구미, 밀양, 안동은 1958년 당시에는 기상관측이 시행되지 않았다.][* 차이점으로는 1958년의 6월의 경우 말기에 본격적인 폭염이 집중되어 있다면, 2020년 6월의 경우는 초기부터 폭염이 시작되었다. 또한 1958년 6월에는 열대야가 관측되지 않았지만, 2020년 6월은 강릉과 양양에서 열대야가 관측되었고, 나머지 지역도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1958년 6월은 남아있는 기록으로 볼때 전국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였다면, 2020년 6월은 경상도와 전라도 위주로 심한 폭염이 진행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서울과 수도권, 충청도, 강원도도 이 두 지역만큼은 아니지만 평년보다 높은 양상을 보였다.] 6월은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나 정작 7~8월은 이상 저온이 찾아와서 높아도 34~36도에 그치는 날씨를 보였으며, 그나마도 8월 중순부터 빠르게 기온이 내려갔다. 그러나 12월에는 평년보다 아주 따뜻한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서울 월평균기온 '''4 ˚C'''로 평년보다 '''3.6 ˚C 높은 달이며 역대 1위이다.''' 또 서울의 12월 전체 최저기온이 12월 6일 고작 '''-3.2 °C'''에 그쳐 오히려 11월 20일에 관측된 11월 최저기온 '''-3.3 °C'''보다도 높은 기현상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 고온/사례]] 문서 참고]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언론제한을 포함한 협상선거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1월 25일부터 제정되었다. * [[1월 7일]]: 한국과 일본 양국이 문화재 반환 비밀조약에 조인하였다. * [[1월 11일]]: 이날 열린 전국언론인대회에서 정부에 협상선거법 중 언론제한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하였다. * [[1월 13일]]: 당수인 죽산 조봉암 등 진보당 간부 7명이 간첩 혐의로 구속되었다([[진보당 사건]]). * [[1월 29일]]: 주한미군은 핵무기 도입을 정식 발표하였다. * [[1월 31일]]: [[미국]]의 첫 [[인공위성]] 익스플로러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스푸트니크]] 쇼크 이후 4개월여 만의 일이었다. ==== 2월 ==== * [[2월 1일]]: [[이집트]]와 [[시리아]]가 합쳐져서 통일 아랍 공화국이 건국되었다. 대통령은 이집트 대통령 나세르가 맡았다. * [[2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유러피안컵 [[뮌헨]] 원정 도중 항공기 사고로 주전 선수 19명을 포함한 23명이 죽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를 당했다([[뮌헨 비행기 참사]]). * [[2월 14일]]: [[이라크 왕국]]과 [[요르단]]이 합쳐져서 이라크-요르단 아랍 연맹이 건국되었다. * [[2월 16일]]: [[창랑호 납북 사건]]이 일어났다. * [[2월 25일]]: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반핵운동을 시작했다. ==== 3월 ==== * [[3월 2일]] -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개항. * [[3월 3일]] * 북한 조선로동당 제1차 대회에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중간 검토와 동시에 대중동원 운동인 [[천리마 운동]]이 시작되었다. *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쿠바]] 사회주의 반군이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 [[3월 12일]]: [[미국]]과 [[캐나다]]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북미방공사령부(NORAD)]]를 설립하였다. ==== 4월 ==== * [[4월 1일]]: 농업은행이 발족되었다. * [[4월 15일]]: 제4차 한일회담이 개최되었다. * [[4월 25일]]: 터키의 [[아드난 멘데레스]]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4월 29일]]: 명규호/평화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4월 30일]]: 풍영호/신흥호/다복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 * [[5월 12일]]: [[제4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뤄져 집권당인 자유당이 126석, 민주당이 79석, 무소속 후보들이 27석을 차지하였다. * [[5월 14일]]: 제2신복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 * [[6월 8일]]: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 스웨덴 월드컵]]이 개막되었다. * [[6월 9일]]: 군납비누 부정사건이 발생하였다. ==== 7월 ==== * [[7월 1일]]: 산업은행 연계자금 부정대부 사건이 발생하였다. * [[7월 14일]]: [[이라크 왕국]]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국왕 파이잘 2세가 죽고 왕정이 폐지되었다. * [[7월 29일]]: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세워졌다. ==== 8월 ==== * [[8월 2일]]: [[이라크]] 군사쿠데타의 여파로 이라크-요르단 아랍 연맹이 해체되었다. * [[8월 3일]]: [[미국]]의 핵잠수함 [[노틸러스]]호가 [[북극점]] 항해에 성공했다. * [[8월 15일]]: 이 날로 대한민국 정부수립 10주년이 되었다. * [[8월 23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금문도에 포격을 개시했다. [[진먼 포격전]]의 시작. * [[8월 25일]] * 이때 불어닥친 뇌염으로 인해 전국의 초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이 뇌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635명에 달하였다. * 일본 닛신식품에서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 [[치킨라멘]]이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 [[8월 29일]]: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태어난 날이다. ==== 9월 ==== * [[9월 1일]]: [[영국]]과 [[아이슬란드]] 사이에 제1차 [[대구(어류)|대구]]전쟁이 일어났다. * [[9월 2일]]: [[CCTV]]가 정식 방송을 시작했다. * [[9월 28일]]: [[프랑스 제4공화국]]에서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78%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이후 [[프랑스 제5공화국]]이 개막된다. ==== 10월 ==== * [[10월 1일]]: 락희재벌 계열 가전업체인 [[금성사]]가 설립되었다. * [[10월 2일]]: [[기니]]가 [[프랑스 제4공화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 [[10월 22일]]: [[일본]] [[토에이 동화]]가 만든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백사전]]이 개봉됐다. * [[10월 28일]]: [[요한 23세]]가 제261대 로마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 11월 ==== * [[11월 6일]]: 이승만 대통령이 베트남 공화국을 방문하였다. * [[11월 7일]]: 어선 신명호/금구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11월 8일]]: 인심혹란죄와 헌법기관에 대한 명예훼손죄를 추가한 국가보안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신국가보안법 파동'이 일어났다. * [[11월 20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족되었다. * [[11월 22일]]: 검찰은 박태선 장로가 이끄는 신흥종교 [[신앙촌]]을 수사하였다. ==== 12월 ==== * [[12월 1일]]: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 [[12월 6일]]: 어성호/하영호/금동호/광영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21일]]: [[프랑스]] 대선에서 [[샤를 드 골]]이 압승,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 [[12월 24일]]: 여당인 자유당은 무술경관을 동원해 야당 의원들을 감금한 채 국가보안법 및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이를 '2.4 보안법 파동'이라 한다. * [[12월 29일]]: [[체 게바라]]가 이끄는 쿠바 사회주의 반군이 정부군 최후의 거점 산타 클라라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 가상 === * [[센트럼]]이 통일 사업을 완료하고 이세계 개입을 시작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브리타니카-1에서 [[영국]]과 [[소련]] 간에 전쟁이 일어났다. - [[겁스 무한세계]] * 대황혼 카이(カイ)가 출현. 나중에는 어도인 나무야쿠시카게미츠에 의해 토벌된다. - [[도사의 무녀]] * 12월 31일, [[랩처]]에서 신년맞이 가면축제가 열리는 와중에 혁명가 [[아틀라스]]의 세력과 통치자 [[앤드루 라이언]]의 세력이 충돌, 랩처 내전이 발발한다. -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인피니트/DLC|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다의 무덤]] * [[그리스(영화)]]의 배경 연도이다.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3일]] - [[심형래]]: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1월 7일]] - [[유승민]]: 한국의 [[정치인]] * [[1월 11일]] * [[오노 켄이치]]: [[일본]]의 [[성우]] * [[이리나 데리우기나]]: 소련 및 우크라이나의 前 리듬체조 선수 * [[1월 18일]] - [[심재철]]: 한국의 [[정치인]] * [[1월 20일]] - [[신도 요시타카]] : [[일본]]의 [[정치인]] * [[1월 27일]] - [[장미희]]: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 * [[2월 1일]] - [[호리카와 료]]: [[일본]]의 [[성우]] * [[2월 3일]] - [[그레고리 맨큐]]: [[미국]]의 [[경제학]]자 * [[2월 8일]] - [[센세이셔널 셰리]]: 미국의 [[프로레슬러]] * [[2월 9일]] - [[이나쓰 히사시]]: 일본의 정치인 * [[2월 10일]] - [[정병국]]: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13일]] - [[미타조노 사토시]]: 일본의 정치인 * [[2월 16일]] - [[아이스-T]]: 미국의 [[래퍼]] * [[2월 18일]] - [[김현식]]: 한국의 [[가수]] * [[2월 27일]] - 낸시 스펑겐: [[미국]]의 인물, [[시드 비셔스]]의 애인 ==== 3월 ==== * [[3월 5일]] - [[앤디 깁]]: [[영국]]의 가수 * [[3월 7일]] * 릭 메이올: [[영국]]의 [[코미디언]] * [[이노우에 노리히로]]: [[일본]]의 [[성우]] * [[3월 8일]] - [[시게노 슈이치]]: 일본의 [[만화가]] * [[3월 10일]] * [[샤론 스톤]]: 미국의 [[배우]] * [[야나카 히로시]]: 일본의 배우, [[성우]] * [[3월 11일]] - [[신문선]]: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자 * [[3월 16일]] - [[기라 슈지]] * [[3월 17일]] * [[이봉규]]: [[대한민국]]의 [[언론인]] , [[시사]] 평론가 * [[전병헌]]: [[대한민국]]의 [[정치인]] * [[3월 19일]] - [[나카타 카즈히로]]: [[일본]]의 [[성우]] * [[3월 20일]] - [[김시진]]: 한국의 [[야구]] 선수 * [[3월 21일]] - [[게리 올드만]]: [[영국]]의 배우 * [[3월 27일]] - 에이드리언 롤린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임스 포터]] 역 배우. 배우와 캐릭터의 생일이 같다.]: [[영국]]의 [[배우]] ==== 4월 ==== * [[4월 2일]] - [[마쓰자와 시게후미]]: [[일본]]의 정치인 * [[4월 7일]] - [[아다치 시노부]]: [[일본]]의 [[성우]] * [[4월 9일]] - 쟈팡팡(賈鵬芳): [[중국]]의 [[얼후]] [[연주자]] * [[4월 10일]] - [[베이비페이스]]: 미국의 [[R&B]] [[가수]] * [[4월 12일]] - [[J.알렉산더]]: 미국의 --파문전사-- [[모델]] * [[4월 14일]] * [[사쿠라다 준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 * [[피터 카팔디]]: 영국의 배우 * [[4월 19일]] - [[주병진]]: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4월 21일]] * [[앤디 맥도웰]]: [[미국]]의 [[배우]] * [[우스이 요시토]]: [[일본]]의 [[만화가]] * [[4월 25일]] - 임경숙: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 [[4월 29일]] - [[미셸 파이퍼]]: 미국의 배우 ==== 5월 ==== * [[5월 2일]] * [[아키모토 야스시]]: [[일본]]의 [[프로듀서]] * [[데이비드 오리어리]]: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 [[5월 7일]] - [[아카바 가즈요시]]: 일본의 정치인 * [[5월 9일]] - [[김혜옥]]: 한국의 배우 * [[5월 10일]] - [[시바타 나오토]]: 일본의 [[뮤지션]], [[ANTHEM]]의 리더 겸 [[베이시스트]] * [[5월 18일]] - [[김성한]]: [[한국]]의 [[야구]]인 * [[5월 23일]] - [[김성태]] :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5월 24일]] - [[최동원]]: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롯데 자이언츠]] 초대 [[영구결번]]자 * [[5월 26일]] * [[곤도 쇼이치]] * [[조병득]]: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 [[5월 30일]] - [[임백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MC]] ==== 6월 ==== * [[6월 4일]] - [[엄현성]]: [[한국]]의 [[군인]] * [[6월 7일]] - '''[[프린스 로저스 넬슨]]''': 미국의 가수 * [[6월 8일]] - [[댄 세번]]: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6월 16일]] - [[이경영(1958)|이경영]]: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22일]] - [[브루스 캠벨]]: 미국의 배우 * [[6월 23일]] - [[설운도]]: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 7월 ==== * [[7월 2일]] - [[라이너 하슬러]]: [[리히텐슈타인]]의 前 [[축구선수]] * [[7월 11일]] - [[우고 산체스]]: [[멕시코]]의 축구 선수 * [[7월 17일]] - [[왕가위]]: [[홍콩]]의 [[영화감독]] * [[7월 19일]] - [[노미 유지]]: [[일본]]의 [[작곡가]] * [[7월 22일]] - [[하라 다쓰노리]]: 일본의 前 [[야구]]선수.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 [[7월 27일]] - [[정미홍]]: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극우 인사 * [[7월 28일]] - [[테리 폭스]]: [[캐나다]]의 운동 선수, 인도주의자, [[암]] 연구 활동가. 골육종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였다. ==== 8월 ==== * [[8월 2일]] - [[하야미 쇼]]: 일본의 성우 * [[8월 4일]] - [[이광길]]: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8월 5일]] - [[성창수]]: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7일]] - [[후쿠시마 오리네]]: 일본의 성우 * [[8월 14일]] - [[이노우에 준이치]]: 일본의 성우이자 배우 * [[8월 16일]] - '''[[마돈나(가수)|마돈나]]''':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 [[8월 21일]] - [[조덕배]]: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22일]] - [[백순철]](~[[2011년]]):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25일]] - [[팀 버튼]]: 미국의 [[영화감독]] * [[8월 27일]] - [[강남길]]: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9일]] - '''[[마이클 잭슨]]''': 미국의 가수 * [[8월 30일]] - [[안나 폴릿콥스카야]]: 러시아의 기자 ==== 9월 ==== * [[9월 1일]] -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대한민국]]의 [[정치인]] * [[9월 6일]] * [[이미자(성우)|이미자]]: 대한민국의 성우 * [[전인범]]: 대한민국의 [[군인]] * [[9월 8일]] * [[미야모토 미츠루]]: 일본의 성우 * [[한주호]]: [[대한민국]]의 [[군인]] * [[9월 9일]] - [[이만수]]: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9월 14일]] - [[이명훈(1958)]]: [[휘버스]]의 리드보컬 * [[9월 15일]] - [[유애리]]: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9월 16일]] - [[네빌 사우스올]]: [[웨일스]]의 축구 선수 * [[9월 26일]] - [[케니 샌섬]]: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9월 29일]] - [[탕진업]]: [[홍콩]]의 [[배우]] ==== 10월 ==== * [[10월 5일]] - [[닐 디그래스 타이슨]]: [[미국]]의 [[천체물리학]]자 * [[10월 14일]] - [[송일준]]: [[대한민국]]의 방송프로듀서 * [[10월 15일]] * [[조형기]]: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음주운전 뺑소니 살인자 * [[카츠키 마사코]]: 일본의 성우 * [[10월 17일]] - [[서주석]]: [[대한민국]]의 42대 [[국방차관]] * [[10월 20일]] - [[나가하마 히로유키]]: 일본의 정치인 * [[10월 23일]] - [[추미애]]: [[대한민국]]의 [[정치인]] * [[10월 24일]] - [[빈센트 브룩스]]: 미국의 [[군인]] ==== 11월 ==== * [[11월 1일]] -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 * [[11월 5일]] - 승순선: [[한국]]의 [[바둑]] 기사 * [[11월 10일]] - [[오이카와 히토미]]: [[일본]]의 [[성우]] * [[11월 20일]] - [[힉슨 그레이시]]: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11월 23일]] - [[최문자]]: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27일]] - [[코무로 테츠야]]: 일본의 [[뮤지션]], [[TM NETWORK]]의 [[키보디스트]] 겸 [[작곡가]] * [[11월 28일]] - 김화란 ==== 12월 ==== * [[12월 4일]] - [[강명도]]: [[북한]] 출신의 탈북자, [[대학]] 교수 * [[12월 6일]] * [[와세다 유키]]: 일본의 정치인 * [[김준(성우)|김준]]: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7일]] - [[홍서범]]: 대한민국의 종합예술인 * [[12월 8일]] - [[하쿠 신쿤]]: 일본의 정치인 * [[12월 9일]] - [[도이 야스아키]]: [[일본]]의 [[작사#s-1|작사]] * [[12월 10일]] - [[후쿠모토 노부유키]]: [[일본]]의 [[만화가]] * [[12월 11일]] - 백종문 : [[대한민국]]의 前 방송프로듀서 * [[12월 16일]] - [[김성식(1958)|김성식]]: 한국의 [[정치인]] * [[12월 17일]] - 이재만 * [[12월 24일]] - [[히구치 무네타카]]: 일본의 뮤지션, 전 [[LAZY]], [[LOUDNESS]]의 [[드러머]] * [[12월 25일]] - [[리키 헨더슨]]: [[미국]]의 [[야구]] 선수 * [[12월 30일]] - [[페드로 코스타]]: [[포르투갈]]의 [[영화 감독]] * [[12월 31일]] * [[강구한]] : [[대한민국]]의 성우 * [[모치즈키 토모미]]: [[일본]]의 [[애니메이터]] ==== 일자 불명 ==== * [[모토하시 히데유키]]: [[일본]]의 [[애니메이터]] * [[정과리]] * [[카와세 토시후미]]: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및 [[각본가]] * [[오세라비]]: [[대한민국]]의 [[작가]] === 가상 === * [[1월 2일]]: [[텐마 켄조|겐조 덴마]] - [[몬스터(만화)|몬스터]] * [[3월 18일]]: [[이강모]]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5월 1일]]: [[손주호]] - [[이름 없는 여자]] * [[10월 10일]]: [[황정식]]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10월 25일]]: [[최번개]] - [[KOF 시리즈]] * [[11월 8일]]: [[황정연(자이언트(드라마))|황정연]]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11월 10일]]: [[리로이 제스로 깁스]]- NCIS * [[12월 13일]]: [[정과장]] - [[놓지마 정신줄]] * 일자 불명 * [[게이 토니]] - [[GTA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 [[GTA 온라인]] * [[랜스 밴스]] - [[GTA 바이스 시티]] * [[레이 매쵸스키]] - [[GTA 3]],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GTA 4/등장인물#s-3.4|레이 불가린]] - [[GTA 4]] * [[바도 잇테츠]] - [[역전검사 시리즈]] * [[안드레 리처드슨]] - [[용과 같이 3]] * [[조민우(자이언트)|조민우]]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오명규 - [[아저씨(영화)|아저씨]] ~~[[만석&종석|58년 개띠 똥개새끼야 이 X새끼야!]]~~ == 사망 == === 실제 === * [[1월 3일]] - [[스자오지]]: 중화민국의 외교관 * [[2월 6일]] - [[조득준]]: 대한민국의 농구인, [[조승연]] 전 여자농구 국대감독의 부친. * [[2월 21일]] - [[던컨 에드워즈]]: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 [[3월 11일]] -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레고]] 창업주 * [[3월 15일]] - [[왕충후이]]: 중화민국 국무총리, 사법원장, 외교부장. * [[5월 5일]] - [[윤석준]]: 전 [[사조동아원|조선제분]] 사장 * [[5월 19일]] - [[로널드 콜먼]]: [[영국]]의 [[배우]] * [[6월 9일]] - [[로버트 도나트]]: [[영국]]의 [[배우]] * [[6월 11일]] - [[가스통 바루]]: [[프랑스]]의 [[축구감독]] * [[6월 16일]] - [[너지 임레]]: [[헝가리]]의 [[정치인]], 민주화운동가 * [[7월 4일]] - 유기룡: [[고려화재]] 창업주 * [[8월 9일]] - [[차일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경찰관 * [[8월 27일]] - [[어니스트 로런스]] * [[9월 21일]] - [[프란시스코 올라사르]]: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9월 26일]] - [[최병우]]: 한국의 언론인. [[진먼 포격전]] 취재 도중 조난 * [[10월 9일]] - [[비오 12세]]: 260대 [[가톨릭]] [[교황]] * [[11월 11일]] - [[앙드레 바쟁]] * [[11월 15일]] - [[타이론 파워]]: 미국의 배우 * [[12월 15일]] - [[볼프강 파울리]]: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 일자불명 * 약산 [[김원봉]]: [[한국]]의 [[독립운동가]] * [[세실 켈리]]: [[미국]]의 원자력 기술자이자 [[로스 앨러모스]] 원자력 사고의 피폭자. === 가상 === == 데뷔 == === 가수 === * 최양숙 * [[클리프 리처드]] === 스포츠 === * [[엘진 베일러]] === 만화계 === * 김봉천 - <인생운전> * [[김산호]] - <황혼에 빛난 별> * [[넬슨 신]] * [[김우영(만화가)|김우영]] - <산송장> * 박기준 - <두통이> * 유기송 * 이화춘 - <지다성> * 조항리 - <화등잔> == 히트작 == === 영화 === * 느티나무 있는 언덕 === 가요 === * 나애심 - 과거를 묻지 마세요 * 도미 - 청포도 사랑 * 송민도 - 나의 탱고 == 달력 == [include(틀: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8년]]
1959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6년]]}}} ||<-2> {{{-2 [[1957년]]}}} ||<-2> {{{-2 [[1958년]]}}} ||<bgcolor=#a9a9a9> {{{#000000 '''1959년'''}}} ||<-2> {{{-2 [[1960년]]}}} ||<-2> {{{-2 [[1961년]]}}} ||<-2> {{{-2 [[1962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bgcolor=#a9a9a9> [[1950년대|{{{#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59년 || || 대한민국 || 41년 || || [[단군기원|단기]] || 4292년 || || [[불멸기원|불기]] || 2503년 || || [[이슬람력]] || 1379년 ~ 1380년 || || [[갑자|간지]] || [[무술]]년 ~ [[기해]]년 || || [[주체사상|주체]] || 48년 || || [[중화민국|민국]] || 48년 || || [[일본]] || [[쇼와]] 34년 || || [[히브리력]] || 5719년 ~ 5720년 || [목차] == 개요 == 1959년은 [[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가 국제연합이 제정한 '국제 기념의 해'의 시작이다. 최초로 정해진 명칭은 '세계 난민의 해'였으며 1960년까지로 설정했다. 또한 한국 영향 태풍 7개를 기록한 년도이다.[* 이는 같은 기해년인 [[2019년]]에도 같은 기록을 세웠다.] 그중에서도 태풍 [[사라(태풍)|사라]]의 피해가 매우 컸다. 또한 1월에 서울의 기온이 '''-19.8 °C'''를 기록해 광복 이후 역대 최저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1970년]] 1월 5일 '''-20.2 °C'''로 광복 이후 유일하게 서울의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했다.] == 사건 == === 실제 === * [[1월 5일]] - 신국가보안법 반대 시위가 전국으로 파급되었다. * [[1월 6일]] -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쿠바]] 사회주의 반군이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입성하며 [[풀헨시오 바티스타|바티스타]] 독재정권이 전복되었다. (쿠바 공산혁명) * [[1월 10일]] - [[충북선]] [[조치원역]] ~ [[봉양역]]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 [[1월 15일]] - 개정 국가보안법(신 국가보안법)이 시행되었다. * [[1월 21일]] - 평화시장 화재사고로 청계천 판자촌들이 거의 전소되고 말았다. * [[1월 22일]] - 정치깡패 [[임화수]]를 중심으로 한 '대한반공청년단'이 결성되었다. * [[1월 25일]] - [[교황]] [[요한 23세]]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준비를 시작했다. * [[1월 27일]] - 소련 [[프라우다]]지 기자 이동준이 판문점을 넘어 귀순하였다. * [[2월 2일]] - [[소련]] 우랄산맥 에서 [[디아틀로프 사건]]이라 불리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사망자 9명) * [[2월 3일]] - 비행기 사고로 인해 [[미국]]의 록/로커빌리 스타 [[버디 홀리]], 리치 발렌스, J. P. "빅 바퍼"리차드슨이 모두 사망했다. 이 날은 이후 "The day the music died"로 미국 음악사에 남게 된다. * [[2월 4일]] - [[경향신문]] 여적 필화사건이 발생하였다. * [[2월 9일]] - [[한글의 로마자 표기법]]이 제정되었다. 최종 결정은 11일. * [[2월 13일]] - [[일본 정부]]는 [[재일교포]]의 북송을 정식으로 결정하였다. * [[2월 18일]]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 [[2월 19일]] - [[영국]]이 [[키프로스]]의 독립을 승인했다. * [[3월]] 중 - 락희유지공업이 설립되었다. * [[3월 10일]] * 제1회 [[노동절]] 기념식이 서울운동장에서 열렸다. 1994년까지는 대한노총 창립기념일인 3월 10일로 하였다. * [[티베트]] [[라싸]]에서 [[중국]]에 반대하는 민중봉기가 일어났다. * [[3월 11일]] - 대법원은 강원도 영덕, 인제, 양구 선거결과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 [[3월 15일]]: 일본 아사히신문사가 <아사히 저널>을 창간하였다. 이 잡지는 1960년대에 전공투 세대들의 주요 필독서로 자리잡게 되었다. * [[3월 17일]] * 일본 쇼가쿠칸이 <[[주간 소년 선데이]]>를 창간하였다. * 일본 고단샤가 <주간 [[소년 매거진]]>을 창간하였다. *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을 떠났다. * [[3월 20일]] - 육군 군단장급 회의에서는 정군 방침을 결정하였다. * [[4월 10일]] - [[일본]] [[쇼와 덴노]]의 장남 [[아키히토]] 황태자가 [[쇼다 미치코]]와 결혼했다. 황실의 신붓감은 황족이나 [[화족]]에서만 맞아들이던 오랜 전통을 깨고, 평민 출신에서 신붓감을 맞아들여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미치코의 친가인 쇼다(正田) 가문은 말이 평민이지 닛신(日淸) 제분이라는 대기업을 운영하는 재벌가이며, 외가인 소에지마(副島) 가문은 옛 화족이다. * [[4월 15일]]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방송인 [[부산문화방송]]이 개국하였다. * [[4월 30일]] - 공보실은 미군정 법령 88호에 따라 [[경향신문]]을 강제 폐간시켰다. 그러나 6월 26일에 [[서울고법]]이 폐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자 정부는 무기정간 처분을 내렸다. 이후 다시 발행될 때까지 1년을 기다려야 했다. * [[5월 4일]] - 제 1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 [[5월 15일]] - 서울 남산에서 새 국회의사당 기공식이 열렸다. 그러나 2년 뒤 5.16 군사정변으로 건설이 무산되었다. * [[5월 21일]] - 이날 재일동포들은 일본 외무성 앞에서 북송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 [[6월 2일]] - 국제언론인협회는 한국의 가입신청을 거부하였다. * [[6월 10일]] * <하와이 근성> 필화사건이 터짐으로써 이를 게재한 잡지 <야화>가 판매금지를 당했다. * 제1회 운전사의 날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 [[6월 15일]] - 정부는 재일교포 북송에 대항하여 대일교역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10월 8일까지 지속되었다. * [[6월 18일]] -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재일한인 북송반대 전국대회'가 열렸다. * [[6월 24일]] - 대법원은 보성지구 선거 결과를 무효 확정하였다. * [[6월 29일]] - 이날 열린 자유당 9차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에 이승만을, 부통령 후보에 이기붕을 또다시 내정하였다. * [[7월 7일]] - 전 육군 정병감인 김근배 중장이 군수품 횡령혐의로 구속되었다. * [[7월 14일]] -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원자로 기공식이 열렸다. * [[7월 17일]] -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신보 주최 '시민 위안의 밤'에서 대혼잡으로 인해 관중 67명이 압사당했다. * [[7월 22일]] - 대법원은 경남 양산 지역구의 선거결과에 무효 판결을 내렸다. * [[7월 27일]] - 국방과학연구소가 우리나라 최초로 인천 고잔동 바닷가에서 3단 로켓을 발사하였다. * [[7월 31일]] - 진보당 당수 죽산 조봉암이 간첩이란 누명을 쓴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다. * [[8월 12일]] - 한일회담이 속개되었다(한국 측 대표는 우양 허정). 그러나 회담 과정에서 양국 간에 어업 문제와 청구권 문제에 관한 이견, 재일교포 북송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다가 1960년 4.19 혁명으로 중단되었다. * [[8월 13일]] - 일본적십자사와 북한의 조선적십자회가 교포 북송 협정에 조인하였다. * [[8월 14일]] - 대한노총 분열 사태가 발생하였다. * [[8월 15일]] - [[키프로스]]가 독립에 성공했다. * [[8월 21일]]: [[하와이]]가 주로 승격되어 [[미국]]의 50번 째 주가 되었다. * [[9월 17일]] - 남부 지방에 태풍 '[[사라(태풍)|사라]]'가 불어닥쳐 약 9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9월 22일]] - 서울 필동에서 일가족 몰살 사건이 일어났다. * [[10월 7일]] - [[소련]]의 [[달]] 탐사위성 루나-3이 달의 뒷면 사진을 촬영하여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 [[10월 26일]] - 김기옥 대한노총 위원장 반대 세력과 [[김말룡]] 등 민주노조파를 중심으로 '전국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국노협)'을 결성하였다. * [[10월 31일]] - [[벨기에령 콩고]] 스탠리빌(현 [[키상가니]])에서 '콩고 민족운동 전당대회'가 열린 뒤 대규모 충돌이 발생하였다. * [[11월 15일]] * 금성사가 국산 진공관 라디오 A-501을 처음 생산하였다. * [[서독]]에서 [[고데스베르크 강령]]이 채택되었다. 이로 [[독일 사민당]]은 창당 90년만에 공식적으로 [[마르크스주의]] 이념을 포기하고 계급정당에서 탈피해 대중정당으로 자리잡게 된다. * [[11월 26일]] - 민주당은 정/부통령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조병옥 박사를 대통령 후보로, 장면 박사를 부통령 후보로 각각 선출하였다. * [[12월 4일]] - [[일본]] [[니이가타]] 현에 소재한 일본적십자사에서 한국 공작원에 의해 폭파 테러 미수사건이 일어났다. * [[12월 9일]] - 대법원은 경북 영주 지역구 일부 선거결과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 [[12월 13일]] - 한국 정부는 일본측에 재일교포 북송문제의 국제 제소를 제의하였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닷새 뒤 이를 거부하였다. * [[12월 14일]] - 북송교포 제 1진 975명이 일본 니카타에서 북한 청진으로 향하였다. * [[12월 25일]] - [[이승만]] 대통령은 군 수뇌부에 숙군을 지시하였다. === 가상 === * 일자불명 * [[라이히-5]]에서 [[루프트바페]]가 세계 최초의 [[우주 정거장]] '[[히틀러]]'를 쏘아올렸다. - [[겁스 무한세계]] * 레닌-1에서 [[미국]]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대통령]]이 쿠바에 [[미합중국 해병대|해병대]]를 상륙시켰다. - [[겁스 무한세계]] * [[박신부]]가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으로서 군 복무를 시작했다. - [[퇴마록]] *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과거 시점 배경연도(1960년까지)[* 엄석대가 몰락한 해에 4.19 혁명이 일어났고 주인공 또래는 6학년이었다.]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5일]] - [[클랜시 브라운]]: [[미국]]의 [[배우]] 및 [[성우]] * [[1월 11일]] - [[마제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선수 * [[1월 17일]] * [[야마구치 모모에]]: [[일본]]의 [[가수]] * [[이문세]]: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24일]] - [[미셸 프뢰돔]]: [[벨기에]]의 축구 선수 * [[1월 25일]] - [[김연자]]: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27일]] - [[키스 올버먼]]: [[미국]]의 언론인. * [[2월 9일]] - [[이채진]]: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11일]] - [[전광렬]]: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9일]] - [[호시노 미츠아키]]: 일본의 성우 * [[2월 20일]] * [[이나다 도모미]]: 일본의 정치인 * [[심상정]]: [[대한민국]]의 [[정치인]] * [[3월 5일]] - [[호조 츠카사]]: [[일본]]의 [[만화가]] * [[3월 8일]] - [[에이단 퀸]]: 미국, 아일랜드의 배우 * [[3월 19일]] - 유인화 : [[대한민국]]의 [[신문]] [[기자]] * [[3월 22일]] - [[매튜 모딘]]: [[미국]]의 [[배우]] * [[3월 23일]] * [[이쿠라 카즈에]]: 일본의 성우 * [[캐서린 키너]]: [[미국]]의 [[배우]] * [[3월 27일]] - 임민총[*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증지위(曾志偉)의 절친이기도 하며, [[주성치]]와 함께 억지스러운 상황을 더 억지스러운 전개로 돌파하는 난센스 코미디인 우리터우(無厘頭) 개그, 더 정확히 말하자면 주성치 스타일의 개그의 시초 중 한 사람이다.]: 林敏驄, [[홍콩]]의 유명인 * [[4월 1일]] * [[기시 노부오]]: 일본의 정치인 * [[유창조]]: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 [[니시오 다이스케]]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4월 3일]] - [[안승훈]]: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5일]] - [[박상원]]: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6일]] - [[피에트로 비에르코보드]]: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4월 10일]] - [[김두관]]: 대한민국 前 [[경상남도]] [[도지사]] * [[4월 11일]] - [[김흥국]]: 대한민국의 가수 * [[4월 12일]] - [[최강희(축구인)|최강희]]: 대한민국의 축구인 * [[4월 15일]] - [[엠마 톰슨]] * [[4월 24일]] - [[오사카 세이지]]: 일본의 정치인 * [[4월 25일]] -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의 정치인 * [[5월 3일]] - [[김미숙]]: [[한국]]의 [[배우]] * [[5월 5일]] - [[김정식]]: 대한민국의 전 [[코미디언]] * [[5월 14일]] - 후루카와 노조미(古川望): [[일본]]의 [[기타리스트]] * [[5월 17일]] - [[현숙]]: [[대한민국]]의 가수 * [[5월 19일]] * [[박태남]]: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짐 와드: Jim Ward, [[미국]]의 성우 * [[5월 20일]] - [[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 [[하와이]]의 [[뮤지션]], [[독립운동가]] * [[5월 22일]] - [[모리세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 [[5월 25일]] - [[이보희(배우)|이보희]]: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31일]] - 안드레아 데 체사리스: Andrea de Cesaris, [[이탈리아]]의 [[포뮬러 1]] 드라이버 * [[6월 7일]]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 [[6월 10일]] * [[데라사와 다이스케]]: 일본의 [[만화가]] * [[카를로 안첼로티]]: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선수 * [[6월 14일]] - [[마커스 밀러]]: [[미국]]의 [[재즈]] [[베이시스트]] * [[6월 16일]] - [[얼티밋 워리어]]: [[미국]]의 [[프로레슬러]] * [[6월 17일]] - [[야오 카즈키]]: 일본의 [[성우]] * [[6월 19일]] - [[최일화]]: 한국의 [[배우]] * [[6월 30일]] - [[빈센트 도노프리오]]: [[미국]]의 [[배우]] * [[7월 2일]] - [[하라구치 가즈히로]]: 일본의 정치인 * [[7월 3일]] - [[김환균]]: [[대한민국]]의 방송프로듀서, * [[7월 4일]] - [[서미경]]: 한국의 前 [[배우]] * [[7월 7일]] * 아론다 냐카이리마: Aronda Nyakairima, [[우간다]]의 관료, [[내무부|내무]][[장관]] * [[콘도 레이코]]: 일본의 [[성우]] * [[7월 8일]] - [[김범룡]]: 대한민국의 가수 * [[7월 11일]] - [[이연복]]: 대한민국의 [[셰프]] * [[7월 19일]] - [[김동현(성우)|김동현]]: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2일]] - [[윤영미(1959)|윤영미]]: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7월 28일]] - [[유시민]]: 대한민국의 前 [[보건복지부]] [[장관]] * [[8월 3일]] * [[다나카 고이치]]: 일본의 [[과학자]], 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 * [[존 C. 맥긴리]]: [[미국]]의 [[배우]] * [[8월 5일]] * [[츠치다 코쇼]]: 일본의 [[작사]] * [[피트 번즈]]: [[영국]]의 [[가수]], [[Dead or Alive]]의 [[보컬]] * [[8월 6일]] * [[다루토코 신지]]: 일본의 정치인 * [[커원저]]: 제 15-16대 타이베이 시장 * [[8월 17일]] * [[김영훈(성우)|김영훈]]: 대한민국의 성우 * [[사카모토 치카]]: 일본의 성우 * [[8월 20일]] - [[김학철(배우)|김학철]]: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3일]] - [[이연희(성우)|이연희]]: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6일]] - [[요시마타 료]]: 일본의 [[뉴에이지]] [[작곡가]] * [[9월 8일]] * [[시마즈 사에코]]: 일본의 [[성우]] * [[찰리 트로터]]: [[미국]]의 [[요리]] 연구가 * [[9월 11일]] - [[존 호키스]]: [[미국]]의 [[배우]] * [[9월 12일]] - [[송지나]]: [[대한민국]]의 [[방송]] 작가 * [[9월 13일]] - [[정애리(배우)|정애리]]: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16일]] - 오비 히로시: 일본의 [[만화가]] * [[9월 20일]] * [[김영민(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쿠레바야시 타쿠미]]: 일본의 [[성우]] * [[9월 21일]] - [[이준익]]: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9월 22일]] * [[고종석]]: 대한민국의 [[작가]] * [[이문재(시인)|이문재]]: 대한민국의 [[시인]] * [[9월 27일]] - [[김현종]]: 대한민국의 정치인 * [[10월 2일]] - [[루이스 페르난데스]]: [[프랑스]]의 축구 선수 * [[10월 5일]] - [[오쓰카 고헤이]]: [[일본]]의 학자, 정치인 * [[10월 9일]] * [[보리스 넴초프]]: [[러시아]]의 [[정치인]] * [[방용석(작곡가)|방용석]]: 대한민국의 [[작곡가]] * [[10월 10일]] - [[브래들리 휘트포드]]: [[미국]]의 [[배우]] * [[10월 12일]] - [[혼고 미츠루]]: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10월 13일]] - [[다마키 데니]]: 일본의 정치인 * [[10월 15일]] - [[사라 퍼거슨]]: [[영국]]의 전 왕자비 * [[10월 16일]] - [[코모리 마나미]]: 일본의 성우 * [[10월 23일]] - [[위어드 알 얀코빅]]: 미국의 패러디 가수 * [[10월 26일]] -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의 [[대통령]] * [[10월 27일]] - [[은희경]]: 대한민국의 [[소설가]] * [[10월 29일]] - [[시노하라 토시야]]: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11월 1일]] * [[박상훈(1959)|박상훈]]: 대한민국의 성우 * [[하라 에리코]]: 일본의 [[성우]] * [[11월 2일]] * [[피터 뮬란]]: [[영국]]의 [[배우]] * [[홍시호]]: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4일]] - [[폴 맥겐]]: [[영국]]의 [[배우]] * [[11월 6일]] - [[토비타 노부오]]: 일본의 성우 * [[11월 8일]] - [[유인경]]: [[한국]]의 [[신문]] [[기자]] * [[11월 12일]] - [[사하시 토시히코]]: 일본의 음악가 * [[11월 21일]] - [[와타나베 나오코]]: 일본의 여성 성우 * [[11월 24일]] - [[오오츠카 아키오]]: [[일본]]의 [[성우]], [[배우]] * [[11월 27일]] * [[박영희(성우)|박영희]]: 대한민국의 성우 * [[이가라시 타케시]]: 일본의 [[작사#s-1]] * [[11월 28일]] - [[이노우에 토시키]]: [[일본]]의 [[각본가]] * [[11월 29일]] * [[마시바 마리]]: [[일본]]의 성우 * [[서효원(작가)|서효원]]: [[대한민국]]의 [[무협지]] [[작가]] * [[12월 6일]] - [[이와타 사토루]]: [[일본]]의 [[게임 제작자]] * [[12월 9일]] - [[이승복]]: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희생자 * [[12월 22일]] - [[베른트 슈스터]]: [[독일]]의 축구 선수 * 이상운: 한국의 [[소설가]] * [[이승환(성우)|이승환]]: [[한국]]의 [[성우]] * [[12월 24일]] - [[선우은숙]]: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6일]] - [[강일원]]: 대한민국의 법조인, 전 헌법재판관 * [[12월 30일]] - [[하마사키 히로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일자불명 * [[스기시마 쿠니히사]]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치기라 코이치]]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시노하라 마사토]] 생일이 늦었다고 하니 12월~ 1월 사이일것이다. === 가상인물 === * [[2월 15일]]: [[존 크롤리]] - [[용호의 권 시리즈]] * [[5월]]: [[신이슬]] - [[도라에몽]] * [[6월 13일]]: [[카만 콜]] - [[용호의 권 외전]] * [[6월 15일]]: [[퉁퉁이]] - [[도라에몽]] * [[7월 21일]]: [[T.호크]]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8월 7일]]: [[노진구]] - [[도라에몽]] * [[10월 10일]]: [[진념(호혈사일족)|진념]] - [[호혈사일족]] * [[11월 3일]]: [[시리우스 블랙]] - [[해리 포터 시리즈]] * [[12월 8일]]: 고연주, 고연정 - [[명화마을]] * 일자불명 * [[볼프강 크라우저]] - [[아랑전설 시리즈]] * [[오토나시 쿄코]] - [[메종일각]] * [[키라 홀리 죠스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포켓 서킷 파이터]] - [[용과 같이 시리즈]]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11일]] - [[장징후이]]: 만주국 총리대신. * [[2월 26일]] - [[사토 고토쿠]]: [[일본]]의 [[군인]] * [[3월 7일]] - [[하토야마 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52~54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하토야마 유키오]]의 할아버지 * [[3월 9일]] - 타케가와 토모코(武川知子): [[BOAC 스튜어디스 살인사건]] 피해자 * [[3월 24일]] - [[송호성]]: [[한국]]의 전 [[군인]], 초대 육군총사령관 * [[5월 18일]] - [[엔리케 구아이타]] -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6월 16일]] - 조지 리브스: '슈퍼맨' 역으로 처음 유명해진 배우이자 [[슈퍼맨의 저주]]의 첫 희생자 * [[6월 20일]] - [[아시다 히토시]]: 제47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 [[7월 20일]] - [[윌리엄 리히]]: [[미국]]의 [[군인]] * [[7월 31일]] - [[조봉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진보당(1956년)|진보당]] 대표 * [[8월 10일]] - [[우장춘]]: [[대한민국]]의 농학자 * [[8월 16일]] * [[윌리엄 홀시]]: [[미국]]의 [[군인]] * [[완다 란도프스카]]: [[폴란드]]계 [[유대인]] [[하프시코드]] 연주자 및 [[피아니스트]] * [[8월 19일]] - [[블라인드 윌리 맥텔]] - 미국의 블루스 뮤지션 * [[9월 6일]] - [[에드먼드 그웬]]: [[영국]]의 [[배우]] * [[10월]] 중 - 강일매: 전 조선방직 사장 * [[10월 9일]] * [[리지선]]: 중국의 정치인. * [[이시이 시로]]: [[일본]]의 [[군인]], '''[[731부대]]의 부대장''' * [[10월 14일]] - [[에롤 플린]]: [[호주]], [[미국]]의 [[배우]] * [[11월 7잉]] - [[빅터 맥라글렌]]: [[영국]], [[미국]]의 [[배우]] * [[12월 13일]] - [[페터 플라처]]: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선수 === 가상인물 === * [[1월 1일]] - [[엘리자베스 컴스탁]] == 데뷔 == === 가수 === * [[은방울자매]] * [[이미자]] * 타니 이케다와 파라다이스 킹 * [[사카모토 큐]] * [[황정자]] === 만화계 === * 권영섭 - <우리들의 척척박사> * 김박 - 평화신문 시사만평 * [[방영진]] - <투명인간> * 이정문 - <심술첨지> * 이행남 - <복동이 형제> * 조원기 - <백조의 꿈> * 최귀봉 - <피노키오> == 히트작 == === 영화 === * 십대의 반항 === 가요 === * [[명국환]] - 아리조나 카우보이 * 박경원 - 나폴리 연가 === 베스트셀러 === * 비극은 없다 - 홍성유 저. == 달력 == [include(틀: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59년]]
195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아랍연합공화국
[목차] == 개요 == 과거 존재했던 [[아랍연합공화국]]에서 열린 두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다. 아랍연합공화국의 구성원은[* 1969년 [[리비아 아랍 공화국]]도 [[무아마르 카다피]]의 쿠데타로 리비아도 끼게 된다.] [[이집트]], [[시리아]]였지만 1977년 [[이집트-이스라엘 관계]]가 개선되며 이에 반발한 리비아와 시리아는 탈퇴한다. 여담으로 본 대회에 참여한 아랍연방공화국은 이집트가 계승한다. 리비아는 미가입 상태었고 시리아는 아시아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대회 개최도 이집트가 했다. 사실상 [[아랍연합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시리아인이 유일하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한 아시아 국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경기장 == [[카이로]]([[이집트]])의 알알리 스타디움(Al-Ahly Stadium)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 참가팀 == 지역예선은 없었으며,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3팀이 다시 참가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인해 CAF에서 제명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 대회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 아랍 연합 공화국(개최국) * 수단 * 에티오피아 == 본선 == 3팀만 참가했기 때문에 라운드 로빈 방식의 리그전으로 진행되었다. |||||| 결선 리그 || || '''아랍 연합 공화국'''|| 4 : 0 ||에티오피아 || || 에티오피아|| 0 : 1 ||'''수단''' || || 수단|| 1 : 2 ||'''아랍 연합 공화국''' || ||||||||||||||||||||'''결선 리그''' (아랍 연합 공화국, 수단, 에티오피아)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C''' || 아랍 연합 공화국 || 2 || 2 || 0 || 0 || 6 || 1 || +5 || '''4''' || || || 수단 || 2 || 1 || 0 || 1 || 2 || 2 || 0 || '''2''' || || || 에티오피아 || 2 || 0 || 0 || 2 || 0 || 5 || -5 || '''0'''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59 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eg-uar.gif|width=200]] [br] '''아랍연합공화국''' || || 2번째 우승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아랍연합공화국 || 2 || 2 || 0 || 0 || 6 || 1 || +5 || '''4'''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수단 || 2 || 1 || 0 || 1 || 2 || 2 || 0 || '''2'''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에티오피아 || 2 || 0 || 0 || 2 || 0 || 5 || -5 || '''0''' || 3위 || 득점왕 - 마흐무드 엘 고하리(UAR), 3골 == 기록 == * 개막전(UAR 대 에티오피아)부터 해트트릭이 나왔다. 해트트릭의 주인공은 마흐무드 엘 고하리(UAR)였다. 그는 이 해트트릭으로 이 대회 득점왕이 되었다. 반면 에티오피아는 이 경기에서 0 : 4로 패배하며 지난 대회와 똑같은 팀에게 또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똑같은 점수차로 패배하는 기록을 세웠다. * 에티오피아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 대회에서도 또 골을 넣지 못했다. == 링크 == * [[http://www.rsssf.com/tables/59a.html|RSSSF]] * 참고: 위 링크에선 아랍 연합 공화국이 이집트라고 적혀 있다. [[분류: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960 로마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16회||<:> {{{+1 → }}} ||<:><width=30%> 17회 ||<:> {{{+1 → }}} ||<:><width=30%>18회 || ||<:> [[1956 멜버른 올림픽]] ||<:> {{{+1 → }}} ||<:><#DCDCDC>'''1960 로마 올림픽''' ||<:> {{{+1 → }}} ||<:>[[1964 도쿄 올림픽]]|| [목차] == 소개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60_Summer_Olympics_logo.png]] '''I Giochi della XVII Olimpiade''' Games of the XVII Olympiad * 개최날짜: [[1960년]] [[8월 25일]] ~ [[1960년]] [[9월 11일]] * 개최장소: [[이탈리아]] [[로마]] 본디 [[1908년]] 올림픽은 로마에서 개최하기로 되어있었으나, [[1906년]]에 베수비오 화산이 활동해버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개최권을 [[런던]]에게 넘겨서 [[1908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그 후 52년이라는시간이 지난 뒤에야 가까스로 올림픽 개최권을 다시 얻어서 개최한 올림픽 게임이다. 경쟁도시로는 [[스위스]]의 [[로잔]]과 [[미국]]의 [[디트로이트]] 등이 있었다. || 국가 || 도시 || 1차 || 2차 || 3차 || || '''[[이탈리아]]''' || '''[[로마]]''' || '''15''' || '''26''' || '''35''' || || [[스위스]] || [[로잔]] || 14 || 21 || 24 || || [[미국]] || [[디트로이트]] || 6 || 11 || - || || [[헝가리]] || [[부다페스트]] || 8 || 1 || - || || [[벨기에]] || [[브뤼셀]] || 6 || - || - || || [[멕시코]] || [[멕시코시티]] || 6 || - || - || || [[일본]] || [[도쿄]] || 1 || - || - || == 특징 == [[소련]]에서 여자 [[체조]]선수들이 18개의 메달중에서 총 15개를 쓸어가는 기염을 토해냈다[* 어마어마한 수치다. 단체전은 1개국 1팀이니까 메달 2개는 못 따는 거고, 그거 빼고 나면 딱 한 개를 다른 나라에 내줬다는 거. 그런데 그 한 개가 바로 금메달. 결국 소련이 금메달 싹쓸이는 못했다.]. --메달밭…?-- 남자부까지 합친다면 소련이 체조에서 메달을 총 26개(금 10, 은 8, 동 8)를 쓸어가버려서[* 이 수치는 당시 소련 총 메달 수(103개)의 1/5이 넘어가는 수치이다. 남자부 금메달은 일본과 소련이 하나 빼고 정확히 나눠가졌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핀란드가. 단, 공동 1위가 있어서 실제 금메달 수는 세부종목 수보다 많았다.] [* 승승장구에서 손연재양이 말하기를 러시아 부모들이 소녀들에게 체조를 시키는건 한국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태권도를 시키는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하였다.] 체조에서 소련이 강하다는것을 입증시켜주었다. 또 하나의 진기한 기록이 있었는데,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에티오피아]]의 [[아베베 비킬라]]는 '''[[맨발]]로 완주'''하여 '''금메달'''을 차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프리카]] [[흑인]] 최초로 메달을 딴 선수이기 때문에 에티오피아에서 나중에 [[영웅]]으로 추앙받았었다.[* 당시 마라톤 골인 지점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었는데, 아프리카인으로는 로마시대때 부터 포로나 노예로만 통과할 수 밖에 없었던 개선문에서 흑인선수가 당당히 승리자로 개선하는 모습을 연출해 에티오파아인들에게는 더욱 극적으로 비쳐졌다고 한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무솔리니에 의해 침공당한 적이 있어 그 감회는 더욱 남달랐을 것.] 아베베는 이 다음 대회인 [[1964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고, 그 다음 올림픽인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에도 출전했는데 이 때는 [[페이스 메이커]]로 출전했다. 멕시코 올림픽 당시 다른 마라토너들은 당연히 올림픽 마라톤 2연패의 아베베를 의식하지 않고 달릴 순 없었는데, 실은 이때 아베베의 컨디션이 좋지 못해 에티오피아는 [[마모 웰데]]를 우승주자로 밀고 있었고, 아베베는 다른 선수들을 '''낚기 위해''' 출전했던 것. 결국 에티오피아는 올림픽 마라톤을 3연패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는 국가가 된다. --[[계획대로]]-- 이 대회의 [[복싱]]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딴 캐시어스 마셸러스 클레이 2세는 나중에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을 하여서 활동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뒤에 바로 [[프로]]로 데뷔를 하였다고. [[1964 도쿄 올림픽|차기 대회]] 개최국이던 일본은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따내며 종합 8위를 기록,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예고하였다. [[한국]] 대표팀도 9개 종목에 36명의 선수단을 내보내며 참가를 하였지만 이 대회에서는 '''단 1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하고 참가하는 데만 의의를 둔 대회였다'''. 그나마 메달을 기대할 만한 종목이었던 마라톤과 복싱에서의 부진이 매우 컸다. 레슬링 자유형 라이트급의 원봉욱과 역도 페더급의 김해남이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하면서 한국 대표팀은 이 대회를 노메달로 마감했다. 아마도 앞으로도 한국 역사상 하계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메달을 따지 못한 대회로 기록이 될 듯. 당시 단장으로 선수단을 이끌었던 [[손기정]] 옹이 사죄의 의미로 머리를 [[삭발]]하고 귀국하였다. 메달을 못딴 원인으로는 선수선발과 관리감독을 두고 대한체육회 vs 학교체육회 vs 대한올림픽위원회 3자간에 내분이 일어나면서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이 꼽힌다. 결국 이 대회 이후 대한체육회가 학교체육회를 흡수하고 대한올림픽위원장이 체육회장을 겸임하면서 사실상 조직을 통합하게된다. 또한 [[4.19 혁명]]으로 인한 국내 정치의 후유증도 선수들이 대회에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지 모르지만 [[북한]]은 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북한의 첫 하계 올림픽 참가는 [[1972 뮌헨 올림픽]]이다.[* 그리고 첫 참가부터 사격의 리호준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1945년 해방 이후 남북한 통틀어 첫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또한 이 올림픽부터 메달에 끈을 달아서 목에 걸 수 있도록 메달을 제작하였다. 그 전까지는 전용 상자에 메달을 담아서 선수들에게 주는 형태였다. 그리스의 마지막 왕인 [[콘스탄티노스 2세]]가 왕세자 시절에 요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었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4|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60년 17회 로마 올림픽 (1960 Summer Rome Olympics) * 기간 : 8월 25일~9월 11일 * 규모 : 82개국 5348(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하키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31명, 선수 36명 참가.(레슬링,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역도, 육상, 체조)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메달 없음. [[파일:대한민국하계올림픽성적 4.jpg]] [[분류:하계올림픽]][[분류: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7회 ||<:> {{{+1 → }}} ||<:><width=30%> 8회 ||<:> {{{+1 → }}} ||<:><width=30%> 9회 ||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1 → }}}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파일:1960 squawvalley poster.jpg]] 개막일: [[1960년]] [[2월 18일]] 폐막일: [[1960년]] [[2월 28일]] [목차] == 소개 == 1960년 [[미국]] [[캘리포니아|캘리포니아 주]] 스쿼밸리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 역대 올림픽 중에 가장 작은 도시에서 개최된 대회이다. 스쿼밸리는 캘리포니아 주 동북부의 유명 관광지인 타호 호 부근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 이름이고, 이 지역의 정식 지명이 아니다. 스키 리조트 이름을 마치 지명처럼 개최지로 내세웠다. 이 지역의 정식 명칭은 올림픽밸리(Olympic Valley)로 정해졌는데, 스쿼밸리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이 개최되어서 스쿼밸리가 지명처럼 통용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는 이 곳에서 남서쪽으로 400km 떨어진 [[프레즈노]] 부근에 스쿼밸리라는 이름을 가진 센서스 조사지역으로 설정된 마을이 있다. ~~미국의 행정구역 명칭은 역시 복잡~~ == 유치 == 후보도시는 미국 스쿼밸리,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독일]][* 물론 분단 시절이니 서독이 맞긴 맞겠으나 당시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독일은 동서독을 연합하여 독일 연합팀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는 독일로 표기. 축구 관련에서 '잉글랜드 런던'이라 해야 하는지 '영국 런던'이라고 해야 하는지와 비슷한 문제일 테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스위스]] 생모리츠가 나왔다. ||||||||||<:>1960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국가||<:>도시||<:>1차투표||<:>2차투표||<:>결과|| ||<:>미국||<:>스쿼밸리||<:>30||<:>32||<:>유치 선정|| ||<:>오스트리아||<:>인스브루크||<:>24||<:>30||<:>유치 탈락|| ||<:>독일||<:>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5||<:>||<:>유치 탈락|| ||<:>스위스||<:>생모리츠||<:>3||<:>||<:>유치 탈락|| 1차투표에서 3위였던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은 너무 표가 안 나와서(...) 2차투표에서는 스쿼밸리와 인스브루크만 놓고 개최지 투표를 했고, 스쿼밸리가 지명되었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4|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60 8회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1960 Wintmer Squaw Valley Olympics) * 기간 : 2월 18일~2월 28일 * 규모 : 30개국 * 종목 : 27개 * 참가선수 : 665명 * 개막일 : [[1960년]] [[2월 18일]] * 폐막일 : [[1960년]] [[2월 28일]] == 기타 == * 분단국인 [[한국]], [[중국]], [[독일]] 참가문제로 대회 전부터 시끄러웠다. 한국은 [[대한민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선수단으로, 독일은 전대회와 같이 [[동독]]과 [[서독]] 선수들이 연합한 독일 연합팀(EUA)으로 참가했다. [[대만]]만이 올림픽위원회 회원국을 대표한다고 하여, 중국은 참가하지 못했고, 동계스포츠 저변이 약한 대만은 참가하지 않았다. * 소련이 전 대회에 이어 금 7, 은 5, 동 9로 1위, 독일 연합팀이 금 4, 은 3, 동 1로 2위, 미국이 금 3, 은 4, 동 3으로 자체 기준인 메달 수에서는 2위, 금메달 기준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 * 아프리카 국가로는 최초로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프리카 연방]]이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남아프리카 연방은 이듬해에 공화제 실시로 국호를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바꾸게 된다. 그러나 [[아파르트헤이트]]로 IOC에서 축출되면서 동계 올림픽에는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까지 미참가. 물론 남아공은 노메달의 성적을 거뒀다. * 동계올림픽 최초로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었다. * [[월트 디즈니]]가 개폐회식을 기획하였다. * 비용을 아끼기 위해 썰매 경기장을 아예 건설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봅슬레이]] 경기가 치러지지 않았다.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경기가 열리지 않은 유일한 대회. * [[피겨 스케이팅]] 전경기와 [[아이스하키]] 일부 경기가 동계올림픽 최초로 실내 링크에서 치러졌다. 이후 동계올림픽에서 이들 종목 경기는 계속 실내에서 치러지게 된다. * 한국에서는 사상 최초로 설상 종목에 출전한 선수가 나온 올림픽이다. 알파인스키에 출전한 [[임경순]]과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김하윤]]이 그 영광의 주인공들. 그로부터 58년 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고국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통해 [[이상호(스노보드)|최초의 설상 종목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 초창기의 3차례 동계올림픽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그리스]]가 참가하지 않은 올림픽이 바로 이 올림픽이다. [각주] [[분류:동계올림픽]][[분류:미국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분류:아이젠하워 행정부]]
1960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7년]]}}} ||<-2> {{{-2 [[1958년]]}}} ||<-2> {{{-2 [[1959년]]}}} ||<bgcolor=#a9a9a9> {{{#000000 '''1960년'''}}} ||<-2> {{{-2 [[1961년]]}}} ||<-2> {{{-2 [[1962년]]}}} ||<-2> {{{-2 [[1963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0년 || || 대한민국 || 42년 || || [[단군기원|단기]] || 4293년 || || [[불멸기원|불기]] || 2504년 || || [[황기]] || 2620년 || || [[이슬람력]] || 1380년 ~ 1381년 || || [[갑자|간지]] || [[기해]]년 ~ [[경자]]년 || || [[주체사상|주체]] || 49년 || || [[중화민국|민국]] || 49년 || || [[일본]] || [[쇼와]] 35년 || || [[히브리력]] || 5720년 ~ 5721년 || [목차] == 개요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0122800209101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0-12-28&officeId=00020&pageNo=1&printNo=11954&publishType=00010|동아일보 선정 1960년 10대 뉴스]] 1960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 [[민주화]] [[혁명]]의 해 === 이 해에 [[대한민국]]에서는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으로 격동이 몰아쳤던 해였고, 이에 따라 [[이승만]]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하야하면서 [[대한민국 제1공화국]]이 무너지고 [[의원내각제]]와 [[양원제]][* 사실 헌법상으로는 이미 1952년의 [[발췌 개헌]] 당시부터 양원제는 포함이 되었던 조항이다. 다만 당시 [[이승만 정부]]에서 상원인 참의원을 구성할 선거를 미루면서 유명무실한 상황이었다.] [[대한민국 국회|국회]]를 채택하는 내용으로 개헌을 하면서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이 성립되었다. 이후 [[5대 총선]]으로 양원이 구성되고 [[윤보선]] 대통령[* 현재와 같은 대통령 중심제가 아니였기에 실권은 없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나 일본의 천황, 또는 독일의 대통령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장면]] [[국무총리]]의 [[장면 내각]]이 출범하였다. 그러나 장면 내각은 그리 튼튼하지 못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이듬해 1961년 5월 16일, [[박정희|박정희 소장]]을 비롯한 군부의 [[5.16 군사정변|쿠데타]]로 인해 실각하여 [[대한민국 제3공화국]]으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4.19 혁명으로 이룩한 [[민주화]]도 결국 1년 간의 한때에 그치고 만다. 여담으로 1960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태어난 해로 기록되어있다. '''1,080,535명'''으로 100만명대 출생아수의 정점을 찍었으며 2000년대 출생아의 2배 수준. 이들이 [[환갑]]이 되어가는 2020년 현재도 약 90만 명 정도가 생존중이다.[* 수명연장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아프리카의 해 === [[아프리카]]에서는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들이 많이 독립하며 이 1960년을 '''아프리카의 해'''로 불리게 만들었다. [[프랑스]] 치하에서만 14개국이 독립했다. * [[대영제국|영국령]]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 [[프랑스 식민제국|프랑스령]] [[가봉]], [[니제르]], [[마다가스카르]], [[말리]](같은 해 다시 독립한 [[세네갈]]을 포함한 말리 연방), [[모리타니]], [[베냉]](당시 다호메이), [[부르키나파소]](당시 오트볼타), 세네갈,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차드]], [[코트디부아르]], [[콩고 공화국]], [[카메룬]][* 원래는 [[독일 제국]] 식민지이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프랑스에 분할([[위임통치]]). 그래서 남부는 영국령하에 있었는데 [[1961년]] 독립되면서 북쪽에 합병되었다.], [[토고]] * [[벨기에]]령 [[콩고민주공화국]](독립하면서 국명을 자이르로 바꿈). 이상 17개국이 독립하고, 16개 국이 [[국제연합|UN]]에 같은 해 가입했다.[* 모리타니는 [[1961년]]에 가입했다.] 그 이전 독립한 아프리카 국가는 원래부터 독립해 있던 [[남아프리카 연방]], [[라이베리아]], [[에티오피아 제국]]과 [[리비아]](55년), [[모로코]], [[수단 공화국|수단]], [[튀니지]](56년), [[가나 공화국|가나]](57년), [[기니]](58년)의 9개국에 불과했다. 61년에도 [[시에라리온]], 탕가니카(61년, 후에 [[잔지바르]](63년)와 연합해 [[탄자니아]](64년))가 독립했으며, 이후 63년까지 아프리카에 30여 개국(현재는 53개국)의 국가가 독립하면서 [[제3세계]]가 두각을 나타내는 데 공헌했다. [[냉전]]은 다시 열전으로 번질 위기에 처했다. [[미국]] 정찰기가 [[소련]] [[영공]]에서 격추된 데 이어, 또 다른 미국 정찰기를 격추하기 위해 소련군 전투기가 출격하는 등 크고 작은 충돌과 긴장이 1년 내내 이어졌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카메룬]]이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대한민국 [[민법]]이 시행되었다. * [[1월 7일]]: 체신부는 시내 전보를 창설하였다. * [[1월 9일]]: [[이집트]]의 [[나일 강]] 중류에서, 당시로선 세계 최대 규모의 [[아스완 하이 댐]]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 [[1월 14일]]: 농림부는 <농촌 고리채 정리요강>을 작성하였다. * [[1월 24일]]: 민주당은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을 모태로 하여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는 '공명선거 촉진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하였다. * [[1월 25일]] *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은 최악의 관제선거에 전 국민이 분기하여 독재와 투쟁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민족주의민주사회당은 3월 선거에 반대하고 5~6월경에 선거를 실시하자는 요청서를 이승만 대통령에게 제출하였다. * [[1월 26일]]: 음력설을 이틀 앞둔 이날, 목포행 601편 완행열차를 타려던 귀성객들이 서울역 계단에서 집단으로 넘어져 31명이 죽고 4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서울역 압사 사고). * [[1월 29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 박사가 신병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 2월 ==== * [[2월 2일]]: 장택상, 서상일 등을 중심으로 한 '반독재민주수호연맹'이 결성되었다. * [[2월 5일]]: 반독재민주수호연맹은 정/부통령 선거에 장택상과 박기출을 선정하였다. * [[2월 6일]]: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은 '공명선거추진위원회(가칭)'를 발족키로 결정하였다. * [[2월 7일]]: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은 범국민 운동단체인 공명선거추진위원회에 전 국민이 총궐기하여 참여를 바란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2월 9일]]: '공명선거추진 전국학생위원회(이하 공명학생위)'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 [[2월 11일]]: [[중국]]과 [[인도]]간의 첫 국경충돌이 발생해 [[인도군]] 12명이 숨졌다. * [[2월 13일]] * 반독재민주수호연맹 대통령 후보 장택상은 강력한 대 자유당 투쟁을 선언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제2차 반독재민주수호연맹 정/부통령 후보 등록방해 테러사건'이 발생하였다. * 프랑스가 [[사하라]] 사막에서 [[핵실험]]에 성공, 네 번째 [[핵보유국]]이 되었다. ([[영국과 프랑스의 핵개발]]) * [[2월 14일]] * 민주당은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각자가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자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 반독재민주수호연맹은 전날의 등록 방해가 민주주의에 대한 쿠데타이고 공포분위기 조성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2월 15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 박사가 미국에서 사망했다. * [[2월 25일]]: 유석 조병옥 박사의 국민장이 거행되었다. * [[2월 28일]] * 경북 대구의 경북고생 수백여 명이 일요등교 조치에 항의하며 가두 시위를 벌였다([[2.28 학생민주의거]]). 이로 인해 학생 5~6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권수호국민총연맹과 민주당 등 각계각층 2백여 명이 '공명선거추진 전국위원회'를 발족하였다. * [[2월 29일]] * 민주당은 2.28 봉기에 대한 경찰의 폭행을 규탄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며 최인규 내무부장관에게 강력히 항의하였다. *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은 경찰과 문교당국을 강력히 규탄하고 민권 탄압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3월 ==== * [[3월 1일]]: 공명선거추진 전국위원회 산하 학생특별위원회는 이날 열린 3.1절 경축식장에서 "3.1정신 받들어 대구시민 성원하자"와 "공명선거 촉진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3월 2일]] * 이승만 대통령은 이기붕 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 최인규 내무부장관은 민주당이 학생을 선거운동에 이용한다고 비난하였다. * 공명선거추진 전국위원회는 자유당의 공포 분위기 조성을 지적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 공명선거추진 학생위원회는 "공명선거운동에 총궐기하자"는 내용의 격문을 배포하였다. * [[3월 3일]]: 민주당은 자유당의 경찰공무원 선거대책 비밀공문에 관한 정보를 폭로하였다. 이에 자유당 측은 낭설이라고 반박하였다. * [[3월 9일]]: 민주당 여수시당 재정부장 김용호가 괴한에게 피습 뒤 사망하였다. * [[3월 10일]] *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은 여수 민주당 간부가 집권당의 조종을 받은 괴한에 의해 피살당한 사건은 부정선거를 입증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민주당원 이상철이 반공청년단 오세열에게 살해당했다. 이때 경찰은 민주당 광산군 부위원장을 구속하였다. * [[3월 11일]]: 이강학 치안국장은 개전의 정이 없는 시위 학생들을 입건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 [[3월 12일]] * 반공청년단은 이틀 전 '광산 사건'의 가해자 오세열은 반공청년단과 관계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 박승준 검찰총장은 학생들의 위법 시위행위를 엄단하겠다고 경고하였다. * [[3월 15일]] * [[제4대 대통령 선거]] 및 제5대 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다. [[민주당(1955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이 병사하여 [[이승만]]은 당선이 확실했음에도 [[자유당]]은 [[이기붕]]의 [[대한민국 부통령|부통령]] 당선을 위해 [[3.15 부정선거|사상 초유의 부정선거]]를 저질렀다. * 같은 날 경남 마산에서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3.15 마산의거). * [[3월 16일]] * 이승만 대통령은 '마산 사건'의 배후 관계를 조사해 의법처리하라고 지시하였다. * 정부는 마산 시위 관련자를 형법과 국보법으로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 최인규 내무부 장관은 '마산 사건'의 배후에 민주당 혹은 공산당의 사주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공명선거추진위원회는 "3.15 선거는 민주주의를 생매장하는 아비규환의 생지옥"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민주주의민족사회당은 3.15 선거가 불법/폭력이 자행되었으므로 무효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통일당은 "3.15 선거는 대담한 부정"이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의 선거 폭동에 유감을 표했다. * [[3월 17일]] * 부산지검은 3.15 마산 시위와 관련된 학생 23명을 구속하였다. * 민주당 의원들이 총사퇴를 검토하였다. * 이강학 치안국장은 마산 사건 자체가 공산당의 수법과 비슷하고 공산당 배후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이날부로 마산시내 중고생 등교 중지령이 내려졌다. * [[3월 18일]] * 이기붕 부통령 당선자는 기자회견에서 마산시위와 관련해 "총은 쏘라고 준 거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 국회는 단독으로 이승만과 이기붕의 정/부통령 당선을 공표하였다. * 민주당은 국회에서 3.15 선거무효 선언문을 낭독한 뒤 도보를 행진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 최인규 내무부 장관이 사표를 제출하였다. * [[3월 19일]] * 이승만 대통령과 이기붕은 마산 시위의 주동자를 의법처단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 이강학 치안국장과 이성우 내무부 차관이 사표를 제출하였다. * [[3월 21일]]: [[제3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가 실시되었다. ==== 4월 ==== * [[4월 6일]]: 민주당, 민권수호국민총연맹, 공명선거추진위원회 3자 합동으로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벌어졌다. * [[4월 11일]]: 제2차 마산 시위가 발생하였다. 같은 날 마산 앞바다에서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일 주일 후... * [[4월 14일]]: 국회 마산 사건 위원회가 현지 출발하였다. 같은 날 등록방해로 대통령 입후보 등록을 하지 못한 한기도가 대법원에 3•15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 [[4월 18일]]: [[고려대학교 4.18 학생 시위]]가 발생하였다. 이날 시위를 마치고 돌아가는 대학생들이 정치 깡패들에 의해 피습당해 피투성이가 되고 말았다. * [[4월 19일]]: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발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4.19 혁명]]의 시작이었다. 정부는 급히 5개 주요 도시에 계엄령을 선포했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후였다. * [[4월 21일]] * 이날 국무위원 전원이 소요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고 총사퇴했다. * [[브라질]]이 수도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리아]]로 옮겼다. * [[4월 23일]]: 장면 부통령이 사임하였다. * [[4월 25일]]: 서울에서 전국 대학교수단이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뒤 '학생의 피에 보답하라'는 문구가 씌어진 플랜카드를 들고 가두 시위를 벌였다. * [[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 성명을 발표하며 시위대에 항복했다. * [[4월 27일]] * 이승만 대통령이 사임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에 우양 허정이 임명되었다. * 경향신문이 복간되었다. * [[토고]]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4월 28일]] * 이기붕 일가 피살사건이 일어났다. * [[조용순]] 대법원장이 사표를 냈다. * [[허정(정치인)|허정]] 수반을 중심으로 한 과도 내각이 수립되었다. * [[4월 29일]]: 대구지역 교사 60여 명이 '교원조합 결성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이는 교원노조 운동의 첫 신호였다. ==== 5월 ==== * [[5월 1일]] * 과도정부는 3.15 부정선거의 무효를 확인하였다. * 서울지역 47개 중고교 및 3개 국교 교사들이 '교원조합 결성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미국]]의 신형 고고도 정찰기 [[U-2]]가 [[소련]] 상공을 정찰 비행하던 도중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격추되었다. * [[5월 2일]]: 새 국회의장에 [[곽상훈]]이 선출되었다. * [[5월 3일]] * 국회는 이승만 대통령의 사퇴를 선포하였다. * 3.15 부정선거 중요인물 중 하나인 전 내무부 장관 최인규가 구속되었다. * 국무회의는 학도호국단 해체를 결의하였다. * 김기옥 위원장 등 대한노총 어용 간부진들이 총사퇴하였다. * [[5월 4일]] * 과도정부는 일본인 기자의 무제한 입국을 허용하였다. 이에 따라 13일 뒤, 일인 기자 15명이 입국하게 되었다. * 전 치안국장 이강학이 경찰에 자수하여 비밀 경찰조직을 만들었다고 자백하였다. * [[5월 5일]]: 전북 전주에 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5월 7일]]: 대구지구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5월 9일]]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정계 은퇴를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 대구교수협회가 결성되었다. * [[5월 10일]]: 학도호국단 규정이 폐지되었다. * [[5월 11일]] * 국회는 내각 책임제 개헌안을 제출하였다. * 거창 양민학살 피해자 가족들은 도주하던 박영보 전 신원면장을 살해한 뒤 화장하였다. *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나치 독일의 잔당 중 한 명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이스라엘]]의 [[모사드]]에 납치되었다. * [[5월 21일]]: 해방 이후 최초의 민주 교원노조 연합체인 '대한교육노동조합연합회'가 결성되었다. * [[5월 27일]] * 서울 등지에 적용된 비상계엄이 해제되었다. * 4월혁명 유족회가 결성되었다. * [[5월 29일]]: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로 망명하였다. ==== 6월 ==== * [[6월 1일]] * 과도정부는 부정축재 자수기간을 20일까지로 설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 정부는 삼성 등 9개 재벌기업의 탈세 86억 8,200만 환을 신고받았다. * 동아대 학생들은 허위 보도에 항의하며 부산일보 본사를 습격하였다. * 4월혁명부상동지회가 발족되었다. * 조흥은행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6월 2일]]: 구국청년당이 '사회혁신당'으로 개칭되었다. * [[6월 5일]]: 서울지검은 부정선거 혐의가 있는 전직 각료 9명과 자유당 기획의원 13명을 구속하였다. * [[6월 6일]]: 한국청년당이 결성되었다. * [[6월 8일]]: 민주학생총연맹이 결성되었다. * [[6월 10일]]: 내각책임제 개헌안이 국회에 상정되었다. * [[6월 11일]]: [[한일은행]]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6월 12일]]: 민주민족청년동맹이 결성되었다. * [[6월 15일]] * 내각책임제 개헌안이 국회 통과와 동시에 제정되었다. * 경북피학살자유족회가 결성되었다. * [[6월 16일]] * 이날 정부는 시국수습대책회의에서 시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였다. * 한국무진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6월 17일]] * 새 헌법에 따라 곽상훈 국회의장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 연합신문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6월 18일]] * 사회대중당 총무위원 서상일은 남북한 문화교류를 제의하였다. * 제일생명보험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6월 19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집단방위강화책 등에 대해 상의하였다. * [[6월 20일]] * 허정 수반과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긴밀한 협조와 미국의 경제원조 등을 약속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 [[세네갈]]과 [[말리]]가 "말리 연방"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6월 21일]]: 경찰관 1천여 명은 의사당 앞에서 경감을 구타한 김선태 의원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는 사상 초유의 경찰 시위였다. * [[6월 22일]] * 곽상훈의 사퇴로 허정 내각수반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 4월혁명유족회는 '4월 영령 봉안식'을 거행하였다. * 4월혁명학생동지회는 '4월혁명 순국시민 합동 위령제'를 거행하였다. * 문교부는 교원노조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및 교육공무원법 위반이므로 해체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 마산지구교원노조는 이병도 문교부장관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였다. * [[6월 23일]] * 대한교원노조연합은 문교부의 교원노조 해체 지시에 반박하며 이병도 장관의 사임을 권고하였다. * 부산지구교원노조 소속 교사 2천 1백여 명은 '교련해체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병도 문교부장관을 규탄하였다. * 일본에서 [[미일안전보장조약]] 신조약이 효력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여기에 반대하는 큰 규모의 시위인 [[안보투쟁]]이 일어났다. * [[6월 24일]] * 체신, 철도 등 공무원노조는 교원노조를 지원키로 결의하였다. * 대전지구교원노조는 이병도 문교부장관을 규탄/성토하며 '조합원 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 국회는 군정법령 55, 88호를 폐기하고 신문 및 정당등록 법안을 통과시켰다. * [[6월 25일]] * 부산지구교원노조 소속 교사 5백여 명은 이병도 문교부장관을 규탄하고 교원노조로 단결할 것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마산 피학살 유족 관련자인 노현섭, 김용국 등은 "정부는 양민 처형의 내용을 밝히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마산시내에서 시위행진을 벌였다. * [[6.25 전쟁]] '''10주년'''. * [[6월 26일]] * '인천지구중등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전남교원노조 도연합회'가 결성되었다. * 전국노협은 교원노조와 공동투쟁을 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영국]]령 [[소말리아]](소말릴랜드)가 독립했다. 5일 후, [[이탈리아]]령 소말리아도 독립하여 합류한다. * [[6월 27일]]: 정부는 5대 민의원 및 초대 참의원 선거일자를 7월 29일로 공고하였다. * [[6월 28일]]: 혁신계 세력들은 연합공천에 실패하여 사회대중당, 혁신진영선거대책협의회, 사회혁신당 등 세 갈래로 분열되었다. * [[6월 29일]] * 부산지구교원노조는 '이병도 문교부장관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 * 대한교원노조연합과 전국노협은 이병도 문교부장관을 노동조합법 위반으로 고발하였다. * [[6월 30일]] * 문교부는 교원노조 해체가 정부 방침이라고 거듭 밝혔다. * 철도노조는 이날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대폭 개선한 뒤 임금인상과 감원방지 등을 결의하였다. * [[벨기에령 콩고]]가 [[벨기에]]로부터 독립했다. ==== 7월 ==== * [[7월 1일]] * 이날부로 7.29 총선 민/참의원 후보 등록이 마감되었다. * 사회혁신당은 총선을 전면 보이콧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전북교원노조연합회가 결성되었다. * 김천지구교원노조는 이병도 문교부장관을 규탄/성토하였다. * '서울대 문리대 국민계몽대'가 결성하였다. * 대한민국 [[민사소송법]]이 시행되었다. * [[7월 5일]]: 3.15 부정선거 주모자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 [[7월 6일]] * 사대당은 연설회에서 통일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중립국감시안과의 절충안을 제의하였다. 이에 민주당 측은 사대당의 주장에 대해 용공성 통일이라고 비난하였다. * 경남 울산의 고교생 2백여 명은 교원노조를 지지하며 시가행진을 벌였다. * 서울대 국민계몽대가 결성되었다. * 서울대 신생활운동반은 신생활운동의 일환으로 '국산품 애용 운동'을 전개하며 세종로에서 양담배를 소각하였다. * [[7월 7일]] * 서울대 국민계몽대는 계몽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각 지방으로 출발하였다. * 서울시내 각 대학생 대표들은 '대한민국대학생총연합회'를 구성하였다. * [[7월 9일]]: 대한변협은 교원노조 해체에 대해 불법이라고 질의에 회답하였다. * [[7월 12일]] * 사대당의 서상일은 북한과 문화, 경제, 인사 면에서 교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마산피학살자유족회가 결성되었다. * [[7월 13일]]: 민주당은 서상일의 발언에 대해 한국의 현실을 도외시한 발언이라고 비난하였다. * [[7월 14일]]: 허정 국무총리는 교원노조가 불법이라고 밝혔다. * [[7월 15일]]: 경북지구피학살자유족회가 결성되었다. * [[7월 17일]]: 한국일보사가 <소년한국일보>를 창간하였다. * [[7월 29일]]: [[제5대 국회의원 선거]]가 개시되었다. 이때 13개 선거구에서 투표함 파괴/소각 등이 발생하였다. ==== 8월 ==== * [[8월 1일]] * 경찰은 7.29 총선사건 관계자 322명을 방화 및 소요죄로 구속하였다. * 한국일보사가 <[[서울경제신문]]>을 창간하였다. * [[8월 2일]]: '경남지구교원노조연합회'가 결성되었다. * [[8월 4일]] * 민주당 구파는 신파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한국철도기관차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대한노총과 철도노조가 결별을 선언하였다. * [[8월 5일]]: [[부르키나파소]]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8월 6일]] * 민주당 구파는 다음날 열릴 의원총회를 거부하고 분당 선언을 재확인하였다. 이로써 민주당은 구-신파로 분열되었다. * [[쿠바]] 사회주의 정부가 쿠바 내 미국 자산을 전면적으로 압류하여 양국 관계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 [[8월 8일]] * 제5대 민/참의원이 개원되면서 [[대한민국 제2공화국]]이 출범했다. * 서울시민 2백여 명이 반혁명 세력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였다. * [[8월 11일]]: [[차드]]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8월 12일]]: 민/참 합동회의는 해위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 [[8월 13일]]: 윤보선이 제2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 [[8월 14일]]: 북한의 김일성은 해방 15주년 경축대회 연설에서 남북 연방제를 제의하였다. * [[8월 16일]]: 윤보선은 민주당 구파의 [[김도연(1894)|김도연]]을 [[국무총리]] [[서리]]로 지명했으나, 장면이 국무총리로 인준되어 부결되었다. * [[8월 17일]] * 한국교원노조, 철도노조, 전매노조 등은 '공무원노조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최후까지 극한투쟁을 결의하는 내용의 투쟁성명을 발표하였다. * [[가봉]]이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8월 19일]] * 민의원은 새 국무총리직에 [[장면]] 박사(신파)를 인준하였다. * 장면 신임총리는 균형내각 구성, 경제건설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 민주당 구파는 분당을 결정하였다. * 전국노협은 경북교원노조의 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8월 20일]]: 이날 경북 대구에서 3천여 명의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교원노조 탄압반대 전국조합원 총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 [[8월 22일]]: 한국교원노조총연합회는 서울 종로국민학교에서 제2차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이후의 투쟁 계획을 토의하였다. * [[8월 23일]] * 민주당 신파 중심의 장면 내각이 성립되었다. * 윤보선 대통령은 정부의 강력한 시책과 국민의 협력을 요망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 민주당 구파는 민/참 양원 의원총회를 열어 야당의 입장에서 투쟁키로 결의하는 한편, 장면 총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동지회'라는 명칭으로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할 것을 결정하였다. * [[8월 24일]] * 장면 국무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신파 일색의 내각을 조만간 개각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교원노조총연합회는 법무, 보사, 문교부 장관에게 불법인사 철회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 [[8월 25일]] * 장면 총리는 매카나기 주한 미국대사와 요담하며 경제원조 증액 등을 요청하였다. * [[이탈리아]] [[로마]]에서 [[1960 로마 올림픽|하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8월 29일]]: 이날 4.19 발포사건 결심공판에서 류충렬, 곽영주에게 사형을 구형하였다. * [[8월 30일]]: 4.19 발포사건 결심공판에서 홍진기에게 사형을 구형하였다. * [[8월 31일]]: 동지회(민주당 구파)가 원내교섭단체로 등록되었다. ==== 9월 ==== * [[9월 1일]]: 장면 총리는 민주당 구파의 교섭단체 등록에 대해 분당행위라고 비난하였다. * [[9월 3일]]: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9월 4일]]: [[자유중국 사건]] 발생. * [[9월 10일]]: 육사 8기 장교 11명이 현석호 국방부 장관에게 정군을 건의하였으나 국방장관을 만나지 못하여 충무대에서 군사 정변을 결의하였다. * [[9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이란 제국]], [[베네수엘라]] 5개국이 [[석유 수출국 기구]](OPEC)를 구성했다. * [[9월 15일]] * 대한노총과 전국노협이 통합에 합의하였다. * 연세대 학원민주화투쟁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9월 20일]]: 은행노조 경남지구가 결성되었다. * [[9월 22일]]: 민주당 내 구파(구파동지회)가 분당을 선언하였다. 이후 11월 24일에 구파는 '신민당'이란 이름으로 정당 등록을 하였다. * [[9월 24일]] * 육군 장교 16명이 [[최영희(군인)|최영희]] 연합참모총장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였다. * [[미국]]이 세계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s-1.1.2]]를 진수시켰다. * [[9월 26일]]: 전남매일신문이 창간되었다. ==== 10월 ==== * [[10월 1일]]: [[나이지리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0월 8일]]: 서울지법은 발포명령 사건 등 6대 사건에 대해 류충렬을 제외한 나머지 관련자 전원에게 무죄를 확정하였다. * [[10월 11일]]: 4.19 유족, 부상자를 비롯한 학생과 시민들은 3일 전 판결에 항의하며 민의원 의사당 단상을 점거하였다. * [[10월 12일]] * 민주반역자 처리 법안이 민의원을 통과하였다. * [[일본사회당(1945년)|일본사회당]]의 아사누마 이네지로 당수가 극우 청년에게 살해당했다([[도쿄 찌르기 사건]]). 그리고 범인인 야마구치는 11월 2일 [[소년원]]에서 치약으로七生報国 天皇陛下万才[* 칠생보국, 천황폐하만세. 원문을 보면 세(歲) 대신 재(才)자라 되어 있는데 일본에선 이 둘의 발음이 같아 기왕이면 획이 적은 재(才)자로 대신 쓰는 경우가 있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쓰고 목을 매 자살하였다. * [[10월 23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국에서 개최된 [[AFC 아시안컵]]에서 전승무패로 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것이 우리 대표팀의 아시안컵 마지막 우승이었다. * [[10월 25일]]: 제5차 한일회담이 개최되었다. 그러나 이 회담은 5.16 군사정변으로 중단되었다. * [[10월 30일]]: 부산 밀수깡패들이 경찰관을 납치하여 집단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10월 31일]]: 새 지방자치법이 제정되었다. ==== 11월 ==== * [[11월 1일]]: 서울대 학생들이 민족통일연맹을 구성하여 장면 총리의 미국/소련 방문과 남북학생회담 성사를 주장하는 대정부/사회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 [[11월 8일]]: 미국 대선에서 [[미국 민주당|민주당]]의 [[존 F. 케네디]] 후보가 [[미국 공화당|공화당]]의 [[리처드 닉슨]] 후보를 꺾고 [[미국 대통령|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11월 19일]]: [[최용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남북연방제 및 경제/문화 교류를 위한 경제위원회 구성을 제의하였다. * [[11월 24일]]: 사회대중당이 결성되었다. * [[11월 28일]]: [[모리타니]]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11월 29일]]: 종전의 라디오도쿄가 '도쿄방송(TBS)'으로 사명을 바꾸었다. ==== 12월 ==== * [[12월 1일]]: 부산~하카타 간 한일 정기 해상항로가 휴전 이후 처음 취항하였다. * [[12월 9일]]: 영국 ITV에서 TV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가 첫 전파를 탔다. * [[12월 10일]]: 신앙촌 신도들이 동아일보 본사를 습격하였다. * [[12월 12일]]: 첫 서울특별시 및 도의원 선거가 개시되었다. * [[12월 26일]]: 전국 시/읍/면의원 선거가 개시되었다. * [[12월 29일]]: 첫 서울특별시장 및 도지사 선거가 개시되었다. * [[12월 30일]]: 경무대를 청와대로 개칭하였다. * [[12월 31일]]: 부정선거처리법 및 반민주행위자 공민권 제한법이 제정되었다. === 가상 === * [[바이오쇼크]]의 배경 연도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배경 연도 * 일자 불명 * [[일본]]이 [[UN]] 상임이사국으로 가입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센트럼]]이 한 역사계에서 [[유리 가가린]]의 [[우주선]]을 파괴했다. 이로 인해 [[소련]]에서는 우주 개발진에 대한 [[마녀사냥]]이 일어났고 전략 로켓과 [[니키타 흐루쇼프]]의 정치생명에도 타격을 입히게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의 시작 배경중 하나. *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과거 배경 연도(1959년~1960년)[* 엄석대가 몰락한 해에 4.19 혁명이 일어났고 주인공 또래는 6학년이었다.]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양방언]]: [[대한민국]]의 [[음악가]] * [[1월 2일]] - [[우라사와 나오키]]: [[일본]]의 [[만화가]], [[마스터 키튼]], [[20세기 소년]]의 작가 * [[1월 10일]] - [[양승호]]: [[한국]]의 前 [[야구]]선수, [[롯데 자이언츠]] 감독 * [[1월 12일]] * [[신의손]]: 한국의 [[축구 선수]], [[귀화]] 전 이름은 발레리 콘스탄티노비치 사리체프. * [[올리버 플랫]]: [[미국]]의 [[배우]] * [[1월 16일]] - [[장혜리]]: 한국의 가수 * [[1월 19일]] * [[마우로 타소티]]: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박형준(1960)|박형준]]: 한국의 교수, [[사회학자]] * [[1월 22일]] - [[박영선]]: 한국의 [[정치인]] * [[1월 24일]] - [[임예진]]: 한국의 [[배우]] * [[1월 25일]] - [[나라하시 미키]]: 일본의 성우 ==== 2월 ==== * [[2월 3일]] * [[요아힘 뢰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케리 폰 에릭]](~[[1993년]]): [[NWA]] & [[WWE]]를 거친 전직 [[프로레슬러]] * [[2월 7일]] * [[마츠모토 야스노리]]: [[일본]]의 [[성우]] * [[제임스 스페이더]]: [[미국]]의 배우 * [[2월 10일]] - [[정용환]](~[[2015년]]):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 [[2월 11일]] - [[전광렬]]: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3일]] - [[피에르루이지 콜리나]]: [[이탈리아]]의 前 [[축구]] [[심판]], 現 이탈리아 축구 심판고문역 및 [[UEFA]] 심판위원장 * [[2월 19일]] * [[앤드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 [[영국]]의 왕자 * [[사토 유조]]: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2월 20일]] * [[웬디 리]][*? [[1955년]] [[4월 29일]]이라는 설도 있다.]: 미국의 [[성우]] * [[카와모리 쇼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2월 23일]] - [[나루히토]]: [[일본]]의 제126대 [[천황]] * [[2월 24일]] - [[마스오 쇼이치]]: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2월 27일]] - [[아오키 야스나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2월 28일]] * [[도러시 스트래튼]](~[[1980년]]): 미국의 [[모델]] 겸 [[배우]] * [[오오카와 토오루]]: [[일본]]의 [[성우]] * [[2월 29일]] - [[히라마츠 히로카즈]]: [[일본]]의 [[성우]] ==== 3월 ==== * [[3월 2일]] - [[데브라 마샬]]: 미국의 前 [[WWE]] 디바 * [[3월 5일]] - [[오무라 히데아키]]: 일본의 정치인 * [[3월 6일]] * [[이영훈(음악가)|이영훈]](~[[2008년]]): [[한국]]의 [[음악가]] * [[핫토리 켄지]]: 일본의 [[애니메이터]] * [[3월 12일]] - [[니이하라 미노루]]: 일본의 [[뮤지션]], [[LOUDNESS]]의 보컬리스트 * [[3월 13일]] * [[기형도]](~[[1989년]]): 한국의 [[시인(문학)|시인]] * [[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의 축구 감독 * [[3월 15일]] - [[송병준(1960)|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 * [[3월 19일]] - [[이재현(기업인)]]: 대한민국의 [[기업인]], 현 [[CJ그룹]] 회장 * [[3월 21일]] - [[아일톤 세나]](~[[1994년]]): [[브라질]]의 [[포뮬러 1]] 드라이버 * [[3월 25일]] - [[최성수]]: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29일]] - [[츠루 히로미]](~[[2017년]]): 일본의 성우 ==== 4월 ==== * [[4월 2일]] * [[이미숙]]: 대한한국의 배우 * 이한영: [[김정일]]의 처조카 * [[4월 3일]] - [[위화]]: [[중국]]의 작가. * [[4월 11일]] * [[김종찬(가수)|김종찬]]: 대한민국의 가수 * 카노키 쇼코: 叶木翔子, 일본의 성우 * [[4월 13일]] - [[루디 푈러]]: [[독일]]의 축구 선수 * [[4월 16일]] * [[라파엘 베니테즈]]: [[스페인]]의 축구 감독 * [[피에르 리트바르스키]]: [[독일]]의 축구 선수 * [[4월 24일]] * [[원미경]]: 한국의 배우 * [[윤소라]]: 한국의 성우 * [[키쿠치 마사미]]: 일본의 성우 * [[4월 27일]] - 정군기: [[한국]]의 대학교수, 언론인 * [[4월 28일]] * [[쓰지모토 기요미]]: 일본의 정치인 * [[스티브 블룸]]: 미국의 [[성우]] * [[왈테르 젱가]]: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5월 ==== * [[5월 2일]] - [[김용수]]: 한국의 야구 선수 * [[5월 5일]] *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의 정치인 * [[장호연]]: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이선호(성우)|이선호]]: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8일]] - [[프랑코 바레시]]: 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 [[5월 9일]] * [[토니 그윈]](~[[2014년]]): 미국의 야구선수 * [[민영삼]]: 대한민국의 정당인 * [[5월 10일]] - [[보노(U2)]]: [[아일랜드]]의 [[록밴드]] [[U2]]의 [[보컬]] * [[5월 15일]] - [[이노우에 슌지]]: 일본의 [[뮤지션]], [[LAZY]]의 [[키보디스트]], [[란티스]]의 대표 * [[5월 16일]] - [[김영선(1960)|김영선]]: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21일]] - [[제프리 다머]](~[[1994년]]): 미국의 [[식인]] [[연쇄살인마]] * [[5월 22일]] - [[안노 히데아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감독 * [[5월 23일]] - [[이선주]]: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30일]] - [[김형곤]](~[[2006년]]): 한국의 [[코미디언]] ==== 6월 ==== * [[6월 3일]] - [[김현준(농구)|김현준]](~[[1999년]]): 대한민국의 농구인 * [[6월 7일]] - [[아라키 히로히코]]: 일본의 만화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작가 * [[6월 13일]] * [[김강산]]: 대한민국의 성우 * [[이상운]]: 한국의 [[코미디언]] * [[6월 17일]] - [[토마스 헤이든 처치]]: [[미국]]의 [[배우]] * [[6월 19일]] - [[오성식(강사)|오성식]]: 한국의 영어 강사 * [[6월 20일]] - [[구논회]](~[[2006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 [[6월 22일]] * [[윤철형]]: 한국의 배우 * 케네스 피니언(~2005년): 미국의 인물, [[워싱턴주 이넘클로 수간 사건]]의 주인공 ==== 7월 ==== * [[7월 1일]] * [[에토 다쿠]]: 일본의 정치인 * [[이시이 코지]]: 일본의 성우 * [[7월 2일]] - [[정봉주]]: 한국의 정치인 * [[7월 4일]] - [[롤랜드 라첸베르거]]: Roland Ratzenberger, [[오스트리아]]의 [[F1]] [[드라이버]] * [[7월 8일]] - [[한대화]]: 한국의 前 [[야구]]선수, [[한화 이글스]] 감독 * [[7월 20일]] - [[유창선]]: 한국의 시사평론가 * [[7월 23일]] - [[김민석(성우)|김민석]]: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5일]] * [[김혜경(성우)|김혜경]]: 대한민국의 성우 * [[염태영]]: 한국의 [[정치인]] * [[7월 29일]] - [[추경호]]: 한국의 [[정치인]] ==== 8월 ==== * [[8월 1일]] - 프로페서 그리프: [[미국]]의 [[래퍼]] * [[8월 3일]] - 이경선: 대한민국의 공학 기술자 * [[8월 5일]] - [[김진욱(1960)|김진욱]]: 대한민국의 [[야구]]감독 * [[8월 6일]] * [[진성(가수)|진성]]: 대한민국의 가수 * [[MTJ]](미츠지 후키오, ~[[2008년]]): 일본의 게임 개발자 * [[8월 8일]] - [[임병수]]: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10일]] - [[안토니오 반데라스]]: [[스페인]]의 배우 * [[8월 11일]] - [[이근희]]: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14일]] * [[세라 브라이트먼]]: [[영국]] 출신의 [[팝페라]] 가수 겸 [[성악가]] * [[송옥숙]]: 한국의 배우 * [[8월 16일]] - [[티모시 허튼]]: [[미국]]의 [[배우]] * [[8월 17일]] - [[숀 펜]]: 미국의 배우 * [[8월 20일]] - [[무라이 요시히로]]: 일본의 정치인 * [[8월 23일]] - [[마부치 스미오]]: 일본의 정치인 * [[8월 24일]] - [[임성한]]: 대한민국의 ~~[[막장 드라마|막장]]~~[[각본가]] * [[8월 29일]] * [[곽정숙]](~[[2016년]]): [[한국]]의 [[장애인]] [[인권]]활동에 힘썼던 前 [[대한민국 국회의원]] * [[난바 히토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9월 ==== * [[9월 4일]] - [[정진석]]: 한국의 [[정치인]] * [[9월 5일]] - [[엠마누엘 야브로]](~[[2015년]]):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9월 6일]] - 황인수: [[대한민국]]의 前 [[방송인]], 방송[[프로듀서]] * [[9월 9일]] - [[휴 그랜트]]: 영국의 배우 * [[9월 10일]] - [[콜린 퍼스]]: 영국의 배우 * [[9월 11일]] - [[스즈카제 마요]]: 일본의 성우 * [[9월 14일]] - [[엄홍길]]: 대한민국의 산악인 * [[9월 16일]] - [[소노베 케이이치]]: 일본의 성우 * [[9월 17일]] - [[김태호(1960)|김태호]]: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 [[9월 21일]] * 아사카와 토모유키: [[일본]]의 [[하프]] [[연주자]] * [[이경규]]: 한국의 중견 코미디언, 대한민국 예능황제. * [[9월 25일]] - [[이고르 벨라노프]]: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 [[9월 26일]] - [[정원중]]: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9일]] - [[다카토리 슈이치]]: 일본의 정치인 ==== 10월 ==== * [[10월 1일]] - [[조범현]]: [[대한민국]]의 야구 감독, 前 야구 코치, 前 [[야구선수]] * [[10월 5일]] - [[카레카]]: [[브라질]]의 축구 선수 * [[10월 6일]] - 헨리 워슬리(~2016년): [[영국]]의 [[군인]], [[남극]] 탐험가 * [[10월 17일]] - [[코지로 치에]]: 일본의 성우 * [[10월 18일]] - [[장 클로드 반담]]: 미국의 배우 * [[10월 21일]] - [[센쥬 아키라]]: [[일본]]의 [[작곡가]] * [[10월 23일]] - [[사토 마사히사]]: 일본의 정치인 * [[10월 28일]] * [[천호진]]: [[한국]]의 배우[* 프로필 상의 9월 9일은 음력 생일.] * [[후쿠다 미츠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0월 30일]] * [[디에고 마라도나]](~[[2020년]]): [[아르헨티나]]의 [[축구]] 신동, ~~신의 손~~ * [[맹상훈]]: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 * [[11월 8일]] - [[미카엘 니크비스트]](~[[2017년]]): [[스웨덴]]의 [[배우]] * [[11월 9일]] - [[안드레아스 브레메]]: [[독일]]의 축구 선수 * [[11월 10일]] - 카와시마 나오미(~[[2015년]]): 일본의 배우 * [[11월 11일]] * [[스탠리 투치]] * [[덤프 마츠모토]]: [[일본]]의 [[프로레슬러]] 겸 방송인 * [[11월 17일]] * [[루폴]]: [[미국]]의 [[드랙]]퀸 * [[미즈우치 키요미츠]]: [[일본]]의 [[성우]] * [[스탠리 투치]]: [[미국]]의 [[배우]] * [[11월 19일]] - [[이휘향]]: 한국의 배우 * [[11월 20일]] - [[최일구]]: 한국의 前 [[기자]]이자 [[앵커]] * [[11월 26일]] - [[강신일]]: [[한국]]의 [[배우]] * [[11월 27일]] - [[율리야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前 [[총리]] * [[11월 29일]] - [[나카 히로시]]: 일본의 성우 * [[11월 30일]] - [[게리 리네커]]: [[영국]]의 前 [[축구]] 선수 ==== 12월 ==== * [[12월 1일]] * [[박선숙]]: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 [[배기완]]: [[한국]]의 [[아나운서]] * [[12월 3일]] * [[줄리앤 무어]]: 미국의 배우 * [[최민희]]: 한국의 [[정치인]] * [[최태원]]: 한국의 [[기업인]] * [[12월 10일]] * [[케네스 브래너]]: 영국의 배우 * [[카라사와 준]]: 일본의 [[성우]] 겸 [[배우]], [[나레이터]] * [[주호영]]: 한국의 [[정치인]] * [[12월 12일]] * [[야스이 쿠니히코]]: 일본의 성우 * [[강희선]]: 한국의 성우 * [[이경영(1960)|이경영]]: 한국의 배우 * [[12월 14일]] - [[크리스 워들]]: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12월 18일]] - [[윤석열]]: 한국의 검사, 現 [[검찰총장]] * [[12월 20일]] - [[김기덕(1960)|김기덕]](~[[2020년]]): 한국의 영화 감독 * [[12월 22일]] - [[히라이 카즈오]]: 일본의 기업인, 現 [[소니]] CEO * [[12월 26일]] - [[테무에라 모리슨]]: [[뉴질랜드]]의 [[배우]] * [[12월 28일]] - [[김형일(배우)|김형일]]: 대한민국의 배우 === 가상 === * [[1월 9일]]: [[세베루스 스네이프]] - [[해리포터 시리즈]] * [[1월 30일]]: [[릴리 포터]] - [[해리포터 시리즈]] * [[3월 10일]]: [[리무스 루핀]] - [[해리포터 시리즈]] * [[3월 27일]]: [[제임스 포터]] - [[해리포터 시리즈]] * [[3월 28일]]: [[비실이]] - [[도라에몽]] * [[4월 19일]]: 성낙안 - [[효자동 이발사]] * [[4월 25일]]: [[소돔(캡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9월 1일]]: [[피터 페티그루]] - [[해리포터 시리즈]] * [[11월 3일]]: [[에드몬드 혼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12월 23일]]: [[가일]]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일자불명: 켄지 일파 전부 - [[20세기 소년]] * [[장옥분]], [[최윤정(한 번 다녀왔습니다)|최윤정]]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일자불명: [[말죽거리 잔혹사]] - 찍새 == 사망 == === 실제 === * [[1월 4일]] - [[알베르 카뮈]]: [[프랑스]]의 [[소설가]] * [[1월 17일]] - [[웨이리황]]: 중국의 군인, 정치가. * [[1월 21일]] - [[최상권]]: 대한민국의 만화가 * [[2월 14일]] - [[기무라 마사토미]]: 구 [[일본군 해군]] [[제독]] * [[2월 15일]] - [[조병옥]]: [[대한민국]]의 [[정치인]], [[민주당(1955년)|민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 [[2월 19일]] - [[H. C. 한센]]: 덴마크의 16대 총리 * [[2월 20일]] - [[아도네 솔리]]: 이탈리아의 35대 총리 * [[3월 15일]] - [[김주열]]: [[대한민국]]의 학생 민주화운동가 * [[4월 4일]] - [[설러이 언털]]: 헝가리의 전 축구감독 * [[4월 21일]] - [[이무영]]: 대한민국의 소설가 * [[4월 23일]] - [[권영호(성우)|권영호]]: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28일]] * [[이기붕]]: 제3대 국방부장관, 제3~4대 국회의장 * [[박마리아]]: 이기붕의 아내 * [[이강석(1937)|이강석]]: 이기붕의 장남, 이승만의 양자 * [[5월 23일]] - [[옌시산]]: [[중화민국]] 평의원 겸 총통 자정 * [[5월 29일]] - [[신성모]]: [[대한민국]]의 ~~2대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 '''낙루장관''' * [[5월 30일]]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소련]]의 [[시인(문학)|시인]] * [[6월 1일]] - [[위훙쥔]]: 중화민국 행정원장. * [[8월 3일]] - [[최윤식]]: 대한민국의 수학자 * [[8월 4일]] - [[김석호]]: 초대, 4, 6대 제주신보 사장. * [[9월 7일]] - [[빌헬름 피크]]: 동독의 초대 대통령 * [[9월 15일]] - [[엑토르 카스트로]]: [[우루과이]]의 전 축구감독 * [[9월 27일]] - [[마르코슈 임레]]: 헝가리의 전 축구감독 * [[10월 12일]] - [[아사누마 이네지로]]: [[일본]]의 정치가, [[도쿄 찌르기 사건]]의 피해자 * [[10월 16일]] - [[현제명]]: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 [[11월 6일]] - [[에리히 레더]]: [[독일 해군]] [[제독]] * [[11월 24일]] - [[올가 알렉산드로브나 로마노바]]: [[러시아 제국]]의 [[황녀]] * [[11월 30일]] - [[홍창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가상 === * [[센트럼]]이 개입한 [[역사계]]의 [[유리 가가린]] - [[겁스 무한세계]] *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 [[한스 빙클]] 소위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데뷔 == === 가수 === * [[최희준]] === 만화계 === * [[강철수]] - <명탐정> * 김수연 - <독립군>, <풀피리> * 박문윤 - <인조인간 XO> * 유표 - <오뚜기> * [[이우정(만화가)|이우정]] - <무정도시> * [[이향원]] - <의남매> * [[한희작]] - <달나라로 달려> * 허어 == 히트작 == === 영화 === * 박서방 === 가요 === * 한명숙 - 노란 샤스의 사나이 === 베스트셀러 === * 광장 - 최인훈 저. == 달력 == [include(틀:금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1960년]]
1960 AFC 아시안컵 한국
[include(틀: AFC 아시안컵)] [목차] == 개요 == [[1960년]] [[10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의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축구 관련으론 한국에서 개최한 첫 국제대회). 1956년 홍콩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한 대한민국이 개최국 겸 우승국 자격으로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베이퍼웨어|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이후, 태극전사들은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얘깃거리는 항목 말미에 설명. 그래도 우리나라로선 드물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영광을 누렸기에 나름 값진 것이라 할 수 있다. 덤으로 아시안컵으로선 개최국이 우승한 첫 번째 사례. 여담으로, 1960년 AFC 아시안컵이 열렸을 때 [[4.19 혁명]]으로 [[이승만]]이 [[하야]]하고 [[장면]] 총리가 뒤를 이어서 내각의 수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물론, [[윤보선]]이 대통령이기는 하였으나 [[내각제]] 특성상 대통령은 [[바지사장|실권이 없어서]] 큰 의미는 없다. 이때도 공식명칭은 아시안 네이션스 컵 1960이었다. == 예선전 == 지난번 대회처럼 서부, 중부, 동부로 나뉘어 예선전이 치뤄졌다. 각 지역 1위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기권팀외 참가거부팀은 취소선,예선 첫출전 국가는 진한표시 * 서부지역 : '''인도''', '''이란''', 이스라엘,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왕국--, --영국령 실론--, --네팔-- * 중부지역 : 말라야 연방, '''싱가포르''', 베트남 공화국, --버마--, --캄보디아 왕국--, --인도네시아--, --태국-- * 동부지역 : 홍콩, 필리핀, 중화민국, --일본-- === 서부지역 예선 === [[아프가니스탄|아프가니스탄 왕국]], [[스리랑카|영국령 실론]], [[네팔]]이 기권하면서 4팀간의 풀리그로 진행이 되었다. 기간은 1959년 12월 5일~1959년 12월 18일, 개최장소는 인도 코치의 마하라자 대학 스타디움에서 치뤄졌다. [* 참고로 마하라자 대학 스타디움의 규모는 3만명. 본선 개최지인 대한민국의 효창운동장의 두배의 규모다.] || 홈 || 경기 결과 || 원정 || || 이란 || 3 - 0 || 이스라엘 || || 인도 || 0 - 1 || 파키스탄 || || 이스라엘 || 3 - 1 || 인도 || || 이란 || 4 - 1 || 파키스탄 || || 이스라엘 || 2 - 0 || 파키스탄 || || 이란 || 1 - 3 || 인도 || || 이스라엘 || 0 - 1 || 이란 || || 파키스탄 || 0 - 1 || 인도 || || 파키스탄 || 4 - 1 || 이란 || || 인도 || 1 - 2 || 이스라엘 || || 파키스탄 || 2 - 2 || 이스라엘 || || 인도 || 1 - 2 || 이란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이스라엘 || 6 || 3 || 2 || 1 || 10 || 8 || 8 || || '''2''' || 이란 || 6 || 3 || 1 || 2 || 12 || 10 || 7 || || '''3''' || 파키스탄 || 6 || 2 || 1 || 3 || 8 || 10 || 5 || || '''4''' || 인도 || 6 || 2 || 0 || 4 || 7 || 9 || 4 || 이스라엘은 첫경기에서 이란에게 3-0 패배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지난 대회 득점왕인 스텔마치가 건재했고, 새로운 스타 라피 레비가 두번째 시합인 인도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는등, 대회 총 5골을 기록하며 이스라엘의 본선진출을 이끌었다. 이란은 시작은 좋았으나, 이후 파키스탄과 인도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순식간에 최하위로 떨어진상황에서 이스라엘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파키스탄과 인도를 연이어 잡았음에도, 결국 떨어졌다. 이스라엘과의 2차전이라도 잡았으면 순위가 바뀌었을테지만, 2, 3경기 연패가 너무나도 뼈아팠다. 파키스탄의 경우 경기기록이 제대로 남아있지 않아. 대회 8득점을 했음에도 모든골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예선 개최국 인도는 3만명의 홈팬의 뜨거운 지원을 받았음에도 무려 4패를 당하며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 중부지역 예선 === [[미얀마|버마]], [[태국]], [[캄보디아]]는 기권했고, [[인도네시아]]는 AFC 회원 분쟁으로 인해 참가가 거부되었다. 남은 세팀간의 풀리그로 진행되었고, 기간은 1959년 5월 9일~13일, 장소는 싱가포르 잘란 베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 홈 || 경기 결과 || 원정 || || 싱가포르 || 1 - 4 || 베트남 공화국 || || 싱가포르 || 2 - 5 || 말라야 연방|| || 베트남 공화국 || 1 - 0 || 말라야 연방||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베트남 공화국 || 2 || 2 || 0 || 0 || 5 || 1 || 4 || || '''2''' || 말라야 연방 || 2 || 1 || 0 || 1 || 5 || 3 || 2 || || '''3''' || 싱가포르 || 2 || 0 || 0 || 2 || 3 || 9 || 0 || 지난대회 본선진출국 베트남 공화국이 첫경기부터 개최국을 4-1로 압살하였고, 개최국인 2일뒤 말라야 연방에게도 5-2로 대패를 하며 2패로 탈락. 4일을 쉰 베트남과 2일을 쉰 말라야의 대결은 전반 이른 시간에 터진 하 탐의 골로 마무리 되었다. === 동부지역 예선 === [[일본]]이 기권하여, 3팀간의 풀리그로 진행되었다. 기간은 1959년 3월 29일~4월 3일, 장소는 필리핀 마닐라의 리살 기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 홈 || 경기 결과 || 원정 || || 필리핀 || 4 - 7 || 중화민국 || || 필리핀 || 0 - 7 || 홍콩 || || 중화민국 || 7 - 4 || 홍콩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중화민국 || 2 || 2 || 0 || 0 || 14 || 8 || 4 || || '''2''' || 홍콩 || 2 || 1 || 0 || 1 || 11 || 7 || 2 || || '''3''' || 필리핀 || 2 || 0 || 0 || 2 || 4 || 14 || 0 || 유달리 7과 연관이 있는 대회로, 3경기 모두 승자가 7득점을 했다. 필리핀은 무려 14실점을 하며 최하위로 쳐졌고, 사실상의 본선 진출국 결정전인, 중화민국과 홍콩의 대결이 22,000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참고로, 홈팀인 필리핀의 경기는 각각 10,000명, 12,000명으로 3경기에 비해 관중수가 오히려 적다.] 여기서 중화민국은 홍콩을 제치며 아시안컵에 첫진출을 하게 되었다. == 결승 리그 == 결승리그는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풀리그로 치뤄졌다. === 1경기 대한민국 5 - 1 베트남 공화국 === 1960년 10월 14일 15:15분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조윤옥의 골로 앞서나갔고, 우상권, 최정민, 문정식이 연이어 골을 넣으며 4-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응옌 반 투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1분뒤에 첫골의 주인공 조윤옥이 또다시 골을 터뜨리며, 지난 대회처럼 5골로 베트남 공화국을 폭격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2경기 대한민국 3 - 0 이스라엘 === 1960년 10월 17일 15:00 지난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대결로 사실상의 결승전이 된 경기로, 첫경기 두골의 주인공 조윤옥이 두골, 우상권의 한골을 묶어, 이스라엘을 가볍게 압살하면서 한국은 사실상 우승을 거의 확정지었다. === 3경기 중화민국 2 - 0 베트남 공화국 === 기록이 명확하지 않은 경기로, 10월 16일인지, 10월 17일인지 자세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이 경기가 2경기일수도 있다. 경기결과는 중화민국의 2-0 승리. 베트남은 2패로 우승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 4경기 베트남 공화국 1 - 5 이스라엘 === 1960년 10월 19일 경기 시작시간이 알려져있지 않다. 예선에서 5골을 넣었던 레비가 이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렸고, 지난 대회 득점왕 스텔마치도 한골추가하며 베트남 공화국을 5-1로 이겼다. 베트남의 쩐 반 누엉의 골이 이대회 유일의 PK득점이었다. === 대한민국 1 - 0 중화민국 === 1960년 10월 21일 15:00 1위 대한민국과 역시 1승으로 여기서 승점을 더 쌓아 1위를 노리는 중화민국의 대결. 두 팀은 지난 대회 예선에서 맞붙어서 본선진출을 겨뤘고, 중화민국은 우승도 우승이지만, 지난 대회의 복수도 생각하고 있었다. 앞선 두경기를 여유있게 이긴반면, 이경기는 좀처럼 경기가 풀리지 않았고, 후반에 터진 문정식의 골로 대한민국은 3전 전승 우승을 확정지었다. === 이스라엘 1 - 0 중화민국 === 1960년 10월 23일 경기 시작시간이 알려져 있지 않다. 준우승팀 결정전으로, 경기 일정상으로는 2일뒤에 바로 경기를 해야하는 중화민국이 4일을 쉰 이스라엘에 비해 압도적으로 불리 했다. 역시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되었고, 슐로모 레비의 후반에 터진 골로 이스라엘이 두번째 준우승을 거두게 된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대한민국 || 3 || 3 || 0 || 0 || 9 || 1 || 6 || || '''2''' || 이스라엘 || 3 || 2 || 0 || 1 || 2 || 4 || 4 || || '''3''' || 중화민국 || 3 || 1 || 0 || 2 || 2 || 2 || 2 || || '''4''' || 베트남 공화국 || 3 || 0 || 0 || 3 || 2 || 12 || 0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60 AFC 아시안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kr.gif|width=200]] [br] '''대한민국''' || || 2번째 우승 || 대한민국이 무패전승으로 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대한민국 || 3 || 3 || 0 || 0 || 9 || 1 || +8 || '''6'''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이스라엘 || 3 || 2 || 0 || 1 || 2 || 4 || -2 || '''4'''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중화민국 || 3 || 1 || 0 || 2 || 2 || 2 || 0 || '''2''' || 3위 || ||<rowbgcolor=#F0E68C><:> 4 || 남베트남 || 3 || 0 || 0 || 3 || 2 || 12 || -10 || '''0''' || 4위 || * 득점왕 : 조윤옥(1940~2002)(대한민국) 4골 == 이야깃거리 == [youtube(y4rBHBYSqAQ)] * 1회 아시안컵 우승, 1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우승 등으로 축구 열기가 뜨거웠던데다 안방에서 대회가 개최되다 보니 관중흥행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1만6천 석 규모로 지어진 효창운동장에 무려 10만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었고, 주최측은 입석을 감안해 3만 장의 표를 팔았으나 이미 이런저런 초대권이 뿌려진 상태였고, 축구관계자, 월담자(?) 등 해서 실제 입장인원은 그보다 훨씬 많았다. 자리를 잡지 못한 관중들이 경기장 아래 트랙에까지 빼곡히 들어찬 바람에 선수들은 하프타임에도 라커룸에 들어가지 못하고 피치 위에서 휴식을 취해야만 했다.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날에는 경기장 담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27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공식기록은 입석 판매로 3만명으로 기록되었다. * 본선진출팀이 지난 대회에서 홍콩이 빠지고 중화민국으로 바뀐 구성이다. 물론 순위도 동일하게 결정되었다. * 지역예선 개최국들인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는 모두 최하위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 스쿼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역대 스쿼드#s-3.2|항목참조]]. 함흥철, 박상훈, 김홍복, 차태성, 손명섭, 우상권 선수가 지난대회에 이어 2회째 참가 하였다. === 아시안컵의 저주?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시점 기준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대회가 마지막 우승이다. 이러한 아시안컵 잔혹사는 아시아의 맹주라는 칭호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과 영 어울리지 않기에 이상하리만큼 부진한 성적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설들이 있었다. * 백범의 저주 : [[효창운동장]]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대회는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하여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을 여러 애국지사들의 묘역이 있는 효창공원 경내에 건설된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되었고 이미 효창운동장 건설 당시에도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건설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두한]]이 격렬하게 반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순국선열의 혼들이 노하여서(...) 우승을 못 하고 있다는 것. ~~그래도 안방에서 우승 한 번은 시켜주고 저주를 거셨다.~~ * 우승컵의 저주 :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이 대회에서 시상받은 우승컵은 현재 분실된 상태이다. 원래 대한민국이 우승했던 1956년, 1960년 대회 우승컵이 모두 분실 상태였으나 그나마 1956년 대회 우승컵은 찾아서 다행. 그러나 정작 자국민들 앞에서 들어올린 1960년 우승컵--가장 중요한 것--은 여전히 행방을 알 수 없고, 이 때문에 저주가 걸렸다는 설. * 납메달의 저주 : 대회 우승 후 받은 금메달이 사실 납에다 금칠만 한 겹 덮은 납메달이었던 것. 대회를 주관한 [[AFC]] 또는 [[대한축구협회]]의 누군가가 빼돌린 것으로 추측된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시상식 며칠 후에야 이를 깨닫고 대한축구협회에 제대로 금메달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유야무야 시간만 흘러간 게 50년이 넘었던 것. 그 사이에 당시 우승멤버 중 대다수가 세상을 떠났고 한을 품은 원혼들이 저주를 걸었다는 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6002000/2004/03/006002000200403301837211.html|관련기사#1]]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6002000/2004/03/006002000200403301838001.html|#2]] 이 기사가 나온 것이 2004년인데 10년이 더 지난 2015년까지도 진짜 금메달 수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두 번째 링크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했던 문정식 옹, 손명섭 옹 두 분도 그 사이에 작고했다. 당시 우승멤버는 2015년 현재 김선휘 옹, 이은성 옹, 박경화 옹 세 분만 살아있는 상황이다. 2019년 1월 4일, 대한축구협회가 이 때 당시의 메달을 진짜 금메달로 만들어 우승멤버 및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 당시 우승멤버였던 김홍복 선수의 딸이자, 1984년 LA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인 김화순 씨가 참여한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561256|#]] * 상금이 없어서 : [[AFC 아시안컵]] 항목에 의하면 AFC 아시안컵은 상금이 없는 순수 타이틀 매치인데, 대한민국이 그동안 AFC 아시안컵에서 성적이 부진했던 이유도 우승상금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대한축구협회에서는 본선진출만 해도 수십억원의 출전수당이 보장되는 [[FIFA 월드컵]]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올림픽]]에 더욱 집중을 하고 있다. 그나마 2015년 대회부터는 우승팀에게 1000만 달러의 상금을 부여하는 계획이 있었지만, 상금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무함마드 빈 함맘 전 회장이 퇴출되면서 무산되었다. --상금 도입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2019년 대회부터 도입하기로 결정. ~~이제 군면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벤투호/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카타르전|그러나 이 대회마저도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각주] [[분류:AFC 아시안컵]][[분류:제2공화국]]
1960년 지방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tablebordercolor=#4169E1><#fff><tablealign=center><-5> '''[[대한민국 지방선거|{{{#000 대한민국 지방선거}}}]]''' || || [[1956년]] [[8월 8일]]/[[8월 13일]] ||<|2> → || [[1960년]] [[12월 12일]]/[[12월 19일]]/[[12월 26일]]/[[12월 29일]] ||<|2> → || [[1991년]] [[3월 26일]]/[[6월 20일]] || || [[1956년 지방선거]] || '''1960년 지방선거''' || [[1991년 지방선거]] || ||<-9><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특별시장,도지사 선거 결과'''|| ||<#000080><width=33.3%><:>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33.3%><:>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808080><width=33.3%><:> [[무소속|{{{#fff 무소속}}}]] || ||<:> '''6석''' ||<:> 3석 ||<:> 1석 || ||<:> '''60.0%''' ||<:> '''30.0%'''||<:> 10.0% || ||<-9><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시장 선거 결과'''|| ||<#000080><width=33.3%><:>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33.3%><:>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808080><width=33.3%><:> '''[[무소속|{{{#fff 무소속}}}]]''' || ||<:> '''12석''' ||<:> '''5석''' ||<:> '''9석''' || ||<:> '''46.2%''' ||<:> '''19.2%'''||<:> '''34.6%''' || ||<-9><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읍장 선거 결과'''|| ||<#000080><width=33.3%><:>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33.3%><:>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808080><width=33.3%><:> '''[[무소속|{{{#fff 무소속}}}]]''' || ||<:> '''23석''' ||<:> 3석 ||<:> '''56석''' || ||<:> '''28.0%''' ||<:> 3.7%||<:> '''68.3%''' || ||<-9><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면장 선거 결과'''|| ||<#000080><width=25%><:>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25%><:>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E0E0E0><width=25%><:> {{{#000 기타 정당}}} ||<#808080><width=25%><:> '''[[무소속|{{{#fff 무소속}}}]]''' || ||<:> '''297석''' ||<:> 13석 ||<:> 4석||<:> '''1,045석''' || ||<:> '''21.9%''' ||<:> 1.0%||<:> 0.3% ||<:> '''76.9%'''|| ||<-5><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특별시,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000080><width=20%><:>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20%><:>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DC143C><width=20%><:> [[사회대중당|{{{#fff 사회대중당}}}]] ||<#E0E0E0><width=20%><:> {{{#000 기타 정당}}} ||<#808080><width=20%><:> '''[[무소속|{{{#fff 무소속}}}]]''' || ||<:> '''195석''' ||<:> 70석||<:> 2석 ||<:> 3석 ||<:> '''216석''' || ||<:> '''40.1%''' ||<:> 14.4% ||<:> 0.4%||<:> 0.6% ||<:> '''44.4%'''|| ||<-7><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시의회의원 선거 결과'''|| ||<#000080><width=25%><:>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25%><:>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E0E0E0><width=25%><:> {{{#000 기타 정당}}} ||<#808080><width=25%><:> '''[[무소속|{{{#fff 무소속}}}]]''' || ||<:> '''129석''' ||<:> 45석 ||<:> 8석||<:> '''238석''' || ||<:> '''30.7%''' ||<:> 10.7%||<:> 1.9% ||<:> '''56.7%'''|| ||<-9><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읍의회의원 선거 결과'''|| ||<#000080><width=25%><:>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25%><:>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E0E0E0><width=25%><:> {{{#000 기타 정당}}} ||<#808080><width=25%><:> '''[[무소속|{{{#fff 무소속}}}]]''' || ||<:> 142석 ||<:> 39석 ||<:> 2석||<:> '''872석''' || ||<:> 13.5% ||<:> 3.7%||<:> 0.2% ||<:> '''82.7%'''|| ||<-11><tablewidth=100%><#eee><table align=center><:> '''1960년 지방선거/면의회의원 선거 결과'''|| ||<#000080><width=20%><:> '''[[민주당(1955년)|{{{#fff 민주당 }}}]]''' ||<#047013><width=20%><:> [[신민당(1960년)|{{{#fff 신민당}}}]] ||<#DC143C><width=20%><:> [[사회대중당|{{{#fff 사회대중당}}}]] ||<#E0E0E0><width=20%><:> {{{#000 기타 정당}}} ||<#808080><width=20%><:> '''[[무소속|{{{#fff 무소속}}}]]''' || ||<:> '''2,510석''' ||<:> 241석||<:> 3석 ||<:> 44석 ||<:> '''12,578석''' || ||<:> '''16.3%''' ||<:> 1.6% ||<:> 0.02%||<:> 0.3% ||<:> '''81.8%'''|| [목차] == 개요 == [[1960년]] [[12월 12일]]과 [[12월 19일]],[[12월 26일]],[[12월 29일]] 치러진 [[대한민국 지방선거]]이며 투표율은 각각 67.4%, 62.6%, 54.6%, 38.8%를 기록했다. == 상세 == [[4.19 혁명]]이후 실시된 지방선거로 시도지사를 선출하도록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4가지의 선거가 치러졌다. 첫번째가 특별시·도의회의원선거, 그 다음이 시·읍·면의회의원선거, 시·읍·면의회의원선거, 특별시장·도지사 선거. 시읍면자치제 (일본식 시정촌제처럼 시읍면이 행정을 맡고 군은 명목상의 단위인 제도)가 그대로 쓰이던 마지막 선거며 [[박정희]] 집권 이후 실질적인 지방자치제를 통일 이후로 유예하는 내용의 법률이나 헌법이 도입되면서 31년간 지방선거가 봉인되게 된다. 특별시장·도지사 선거에 한해, 유권자가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이름을 직접 기입해야 하는 자서식 [[투표용지]]가 사용되었다. (현대에도 일본의 투표용지는 이런 방식이다.) 대한민국 사상 자서식 투표용지가 공직선거에서 사용된 예는 이 선거 말고는 없었다. 같은 1960년 지방선거에서도 나머지 3개의 선거는 기호식으로 투표했다. 이 선거는 '''38.8%'''라는 타 3가지 선거보다도 압도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는데,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0123000329103002&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60-12-30&officeId=00032&pageNo=3&printNo=4574&publishType=00010|당시 경향신문 기사]]에 따르면, 이런 낮은 투표율은 선거일 당일의 한파와, '기명 투표'라는 낯선 방식의 투표 방식이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데에는 선거가 따로따로 치러진 이유가 있기도 했고 신구파 갈등으로 기대를 걸었던 유권자 상당수가 후반기 선거에 불참을 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선거결과는 대체로 민주당이 신민당에게 판정승을 거두었지만 동시에 광역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는 부진함을 보였고 또한 대다수의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무소속에게 내주면서 장면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동시에 나타냈다는 평가였다. 아무튼 민주당이 신민당보다는 나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선거에서 참패한 신민당은 민주당이 3.15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0121700209101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0-12-17&officeId=00020&pageNo=1&printNo=11943&publishType=00010|당시 기사]] [[분류:전국동시지방선거]] [[분류:제2공화국]]
1960년대
||<-13><tablealign=center><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목차] == 개요 == 서기 [[1960년]]~[[1969년]]까지의 연대시기. [[전후 세대]]를 맞이하게 된 연대이자 경제적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발전 및 성장기의 과정을 거치는 시기였기 때문에 경제의 태동연대라고도 불리며 일명 '''저항의 시대'''로 대변된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접하는 물건들의 기본 형태도 이때 잡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age(1969-12-31)]세 ~ [age(1960-01-01)]세이다. [* [[1960년]]생이 [age(1960-01-01)]~[age(1960-12-31)]세. [[1969년]]생이 [age(1969-01-01)]~[age(1969-12-31)]세.] == 정치 경제 및 사회 == === 세계 === * 서양 ||[youtube(fJaCwp5faTk)]|| ||1960년대,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의 모습 || 현대사회의 표준점이 정립된 시기이다. 인권의 개념이 구체화 되고, 그것이 대중화된 시기이다. 비록 68혁명으로 대변되는 청년들의 반발은 명목상 실패했지만, 이를 통해서 사회 전반은 크게 성숙했다. 대표적으로 60년대 이전의 미국은 권위적이며 인종차별적인 국가였으며,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급격히 민주화와 인권중심으로 변화된다.[* 물론 아직도 진행중인 상황이다.] 군사적으로 [[냉전]]이 잠시 격해졌다. [[1961년]]의 서베를린 위기, [[1962년]]의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미국]]의 [[존 F. 케네디]]와 [[소련]]의 [[니키타 흐루쇼프]]는 정면으로 충돌했다. 하지만 다행히 소련의 양보로 인해 [[핵전쟁]]은 피하게 되었다. 외교상으로 이때 들어서 [[대한민국]]이 [[미국]] 등의 일부 국가를 넘어서 [[6.25 전쟁]]에 참전하였던 자유진영 국가를 비롯해 [[중립]]국가 그리고 범아프리카 일부 국가 등과 외교관계를 활발히 맺으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려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이는 [[아프리카]]의 식민지들이 대거 독립하면서 [[인도]]([[자와할랄 네루]]), [[이집트]]([[나세르]]) 등과 함께 [[유엔]]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환경과도 관련이 있다. [[1960년]]은 대표적인 아프리카의 해로 불린다. [[1967년]]에는 동남아에서 [[ASEAN]]이 성립되었으나, 한국처럼 서구식 민주주의 실험이 한계로 접어들자 군사쿠데타가 점차 벌어져 비민주적인 체제로 전환되었다. 과학기술의 측면에서는 50년대 말의 [[스푸트니크]] 쇼크에 이어서, 60년대는 우주기술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미소양국의 '[[우주 경쟁|Moon Race]]'가 치열했다. 이 문 레이스의 정점은 주지하다시피 [[1969년]] 최고의 이벤트였던 [[아폴로 계획]]에 따른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반면 소련은 [[N1]] 로켓 발사에 실패하면서 달착륙 경쟁은 포기하고, 이후 [[우주정거장]] 건설로 나아간다. ||[youtube(eTMv2FmSXWg)]|| ||Anti-Vietnam War Movement Documentary || 사회적으로 시민운동이 활발하던 시기였다. 이는 [[베트남 전쟁]]과 결부되어 [[미국]] 내에서는 권위주의와 전쟁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 청년이 주도가 된 [[히피]] 문화를 촉발시켰다. 대표적인 것이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있다. 유럽에서는 청년들의 불만이 [[68혁명]]과 [[프라하의 봄]]의 형태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기성세대와 권력에 대한 저항은 단순히 청년만의 것이 아니었다. 이는 학계를 비롯해서 사회 전반에 퍼져나간다. 실제로 60대 미국은 사실상의 노예제도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유색인종차별은 매우 당연한 상식이었고, 강제적 거세가 진행되었던 시기였다. 60년대 대한민국의 모습이나 미국의 모습이나 사실 다른 것이 없을 정도였다. 그것이 모조리 바뀌게 되는 시기가 60년대 이다. 미국의 사회가 얼마나 보수적이며 차별적이었는지는 트리얼 시카고 7을 통해 볼 수 있다.[* 시카고에서 반전시위운동을 폭력사태로 연관지여 기소한 사건에 보비 실이라는 흑인이 피고인으로 동석하게 된다. 보비 실은 자신의 변호인이 수술로 인해서 참석할 수 없으므로 재판연기를 요청하나 재판장이 거부했으며, 이후 재판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나 재판장이 변호인이 아니므로 변호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심지어는 애덤스 대 메케인 판례에 따른 자기변호를 요청하지만 이조차도 거부한다. 헌법상 보장된 권리조차 재판장이 무시한 것이다. 이러한 자기 권리가 침해된 보비 실이 항의의 의사표시를 격하게 하자 보비 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쇠사슬에 묶어서 피고인석에 앉힌다. 이것이 1969년 재판에 있었던 일이다. [[https://www.nybooks.com/articles/1969/12/04/a-special-supplement-the-trial-of-bobby-seale/|#]]] 비록 이러한 운동이 소련의 [[프라하의 봄]] 진압과 [[리처드 닉슨]]의 당선으로 인해서 큰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사라졌다고 평가하지만, 이러한 운동과 경험을 통해 미국사회는 분명하게 변화하였다. 시민의 인권과 흑인차별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흑인차별조치가 점점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게이 등 소수자의 인권이 신장되는 기점이 된다. 또 [[존 F. 케네디]], [[마틴 루서 킹]] 목사, [[맬컴 엑스]], [[로버트 케네디]]가 암살되는 격동의 시기이기도 했고, 종교적으로는 [[요한 23세]]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열면서 [[가톨릭]]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 일본 이 당시 일본은 고도성장기이자 혁명의 시대로, 1956년 이후 전전시대 수준으로 회복한 일본 경제는 성장에 성장을 더해 1961년부터 '소득배가계획'을 실시해 흑백TV-전기 세탁기-전기 냉동고 3종 신기를 필두로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윤택하게 만들었다. 1964 도쿄 올림픽 개최 후 경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1965~1970년까지 '이자나기 경기'로 호황세를 더했다. 반면 1955년 자민당 출범 이래 거듭 탄압받은 일본의 좌익세력은 강성화되어 사회적으로 동요됐고, [[학생운동]]도 [[전학공투회의]]를 중심으로 더 치열해졌다. 이들의 불만은 1960년 미-일 안전보장조약(일명 신안보조약) 체결 후 미국이 반공전선 교두보를 일본에 떠넘기면서 더 격화됐고, 거기에 탄압받은 좌익세력의 원한과 자민당의 독주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더해져 5월 [[안보투쟁]]으로 번졌다. 그러나 이 투쟁은 물거품이 되어 되려 자민당 득표율 감소에도 야당의 다당화 현상이 두드러졌고, 국민들은 경제에 더 관심을 지녔다. 이에 더 절망에 빠진 일본의 좌파운동세력은 1968년 도쿄대 야스다 강당 사태 같은 폭력과 테러를 일으키며 투쟁 방식에 관한 논쟁과 세력 다툼(우치게바), 국민여론 악화 등으로 점점 사라져갔고, 1972년 아스마 산장 사태 이후 거의 사라지고 만다. 다만 1960~70년대는 일본의 고도 성장기 였고 가난하던 제국 ~1950년대 시절을 지나서 이때부터 일본은 분위기가 밝아졌다. 1980년대에는 선진국에 진입했으니 말 다 한거다. === 한국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TacitTranquilDeadProfit, 합의사항1=정치적 중립성을 기해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토대로 서술하는 것(#50))]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AcJIvYtDOS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당시 영화인 <[[수학여행]] 1969>에서 반영된 [[1968년]]경의 [[서울]] 모습.[* 영화 내용은 단순하다. [[전라도]] 시골마을의(학교 이름이 선유도국민학교인 것으로 보아, 당시 전라북도 옥구군(현.군산시) 옥도면인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힘겹게 돈을 모아서 [[서울]] 구경을 하고 돌아온다는 내용. [[구봉서]]가 출연하기도 한 영화다. 제목은 1969지만, 촬영시기를 감안하면 1968년에 가깝다. 당시 [[주한미군]] 복무중이던 닐 미샬로프가 [[안양시|안양]]과 서울의 풍경을 촬영한 시기와 비슷하다.] [[대한민국]]은 이 연대 초부터 [[이승만]] 집권 말기에 접어들게 되었고 [[1960년]] 3월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이 일어났다.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과 [[장면]] 내각(대통령 [[윤보선]])하에서 잠시 민주적 신장이 일어났으나 혼란 속에 1년 만인 [[1961년]] [[5.16]] 그리고 [[박정희]] 집권기([[1963년]] 부터)로 박정희 정부가 성립하였다. 박정희가 이끈 국가재건최고회의는 국가 주도의 [[산업화]]를 국시로 내세웠다. 이는 이승만정부와 장면 내각 시절 세워졌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1차 계획은 장면 정부의 계획을 대부분 차용해 기존의 연평균 5.2%성장을 7.1%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 경공업 중심의 경제 발전을 꾀했으나[* 장면 내각의 계획을 차용해 실행하것은 1963년까지만 해당한다. 경제개발계획을 쓰이는 데 필요한 달러가 1억달러로 떨어져 이는 최초의 외환위기 였으며 이듬해인 1964년 수입대체 산업화에서 수출주도 산업화로 바꾸었다.] 2차 계획부터는 박정희 정부측의 독자적인 중공업 투자와 [[수출]] 산업 투자에 비중을 높이기 시작했다. 이 2차례의 경제발전 계획과 그로 인한 성공적인 경제성장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박정희 정부는 [[1967년]] 대선과 총선에서[* 여당에서 혼탁한 선거로 규정하고 일부 의원을 제명하였다.] 상당한 표 격차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 부정한 선거운동으로 인해 전국적인 반발이 일어났으며, 그로 인해 [[동베를린 간첩단 조작 사건]]이 일어났으며 민주주의적 후퇴가 일어났다. 교통부문에서는 [[1968년]]부터 2년간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개통시켰다. 하지만 패스트 푸드 분야에서는 여전히 발전이 더뎠다. 이 때문에 정부를 중심으로 [[삼양라면]]을 시작으로 이 때부터 한국에서 [[혼식]]이나 [[라면]]([[분식]]) 식사문화가 장려되었다. 또한 [[쌀]]을 갉아먹는 [[쥐]]떼들 때문에 '''[[쥐]]를 잡자''', '''쥐 잡기 운동'''이 민간 곳곳에서 성행하기도 하였다. [[패스트 푸드]] 분야는 이후 1970년대가 돼서야 두드러지게 발전한다. [[1955년]]을 시작으로 1960년대는 한국 역사상 최대의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났다.[* 통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생~1963년생으로 잡고 있다.(더 길게 잡자면 1974년생까지도 [[베이비붐 세대]]로 잡기도 한다.)] 이른바 '''[[386세대]]'''. 이 때문에 지금과는 반대로 [[산아제한정책]]이 실행되었다. "'''[[콩나물]]''' 교실"도 부족해 오전, 오후반의 2교대 수업을 한 것도 흔한 일이었다. [[일본 제국|일제]] 말기와 해방을 겪던 [[1940년대]] 출신들이 이 연대에 들어서 '''해방 세대 첫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던 때'''이기도 하였는데 구한말과 [[경술국치]]를 겪었던 당시 30대 이상 세대였던 1900년대 ~ 1930년대 세대들이 망국의 통한을 비롯해서 일제의 간악무도한 만행 등을 눈과 몸으로 겪었기 때문에 일제의 만행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거나 해방을 맞이하였던 세대들이었으니만큼, 이들에 대한 기대가 꽤 컸었던 편이었고, 또한 해방 후의 조국의 미래를 짊어져야하는 과제를 안기도 하였기에 더욱 그렇다. 그리고 대일 외교굴욕에 맞섰던 [[6.3 항쟁]]을 통해서 [[반일감정]]을 뿌리깊게 이어나가는 세대들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어났다는 1950년대생들이 10대 시절을 맞이하게 되었던 때이기도 하다. 태어나자마자 전쟁을 겪게 되었고 피난까지도 갔기 때문에, 이들의 성장은 그 당시 정서로 따지자면 기대 이상이었던 편. 과외금지조치가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적용되었다. == 경제 == [[한국]]에서는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되어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된다. 해당 문서와 [[한강의 기적]] 참고. 이 시기의 한국이 로스토우의 도약기에 해당했다는 것이 통론이다. 독일과 일본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된 전후 경제 회복과 성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두 나라는 서방진영에서 [[미국]]에 이은 2, 3위의 경제대국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 문화 == === 음악 === ==== 서양 음악 ==== 1960년대는 음악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스탠다드 팝, 재즈 등이 쇠퇴하고 '락'이라는 장르가 완전한 음악의 대세로 자리잡게 된다. 1960년대 이전의 노래를 들어보면 굉장히 클래식, 고전적인 느낌이 들지만, 1960년대 이후의 노래를 들어보면 고전보다는 '그냥 옛날'이라는 느낌이 든다.[* 사실 대중문화 자체가 1960년대를 기점으로 급변하며 1950년대까지의 클래식 느낌이 1960년대를 거치고, 특히 히피 문화를 지나며 거의 없어지게 된다.] 1950년대 후반 폭발적으로 유행하던 [[로큰롤]]이 더욱 발전하여 [[록 음악|록]]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며 대중음악의 실세로 자리잡게 된다. [[비틀즈]]를 통해 록 뮤직의 장르가 정의내려지고 여러 장르로 세분화되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대중음악의 큰 줄기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 '영국의 침공'이라 불리우는 [[브리티시 인베이전]]이 시작되어 [[영국]] 밴드들이 대거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던 시기였다. 비틀즈는 물론, [[롤링 스톤즈]]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더 후]]나 [[킹크스]], [[크림(밴드)|크림]]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인기만 많은 것이 아니라, 그 수준도 뛰어나서 다수의 [[명반]]들이 60년대에 발표되게 된다. 미국의 경우 영국 밴드들 외에도 [[밥 딜런]]으로 대표되는 [[포크송]]이 인기를 끌었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 [[서던 록]]이 대중적으로 유행하였다. 1960년대 초반 한정으로 [[비치 보이스]]를 위시한 여러 밴드들이 [[서프]] 뮤직을 유행시켰으나, 브리티시 인베이전 이후 서프 열풍은 한풀 꺾이고, 비치 보이스는 [[Pet Sounds]]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감행하게 된다. 1960년대 중반 이후에는 [[사이키델릭]] 음악이 성행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히피]] 문화가 성행했다. 히피족들의 지지에 더불어 [[우드스톡 페스티벌]] 같은 음악 축제들도 크게 성공하게 된다. 백인들에게 로큰롤의 주도권을 빼앗긴 흑인음악계에도 큰 변화가 이 시기에 일어났으니 디트로이트의 [[모타운]] 레코드가 등장한 것이다. 이들은 R&B, 재즈, 블루스와 같은 정통 흑인음악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대신 대중음악계의 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하여 시기마다 색다르면서 대중친화적인 노래들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로큰롤의 위세에 저물어가던 흑인 음악을 다시금 견인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끔 해주었으며 모타운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아 펑크(Funk), 디스코, 그리고 현대식 댄스팝등의 장르가 새로이 탄생했다. 이곳 출신들도 화려한데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슈프림즈]] 등이 있으며 훗날 [[팝의 황제]]로 군림하는 [[마이클 잭슨]] 역시 유소년기에 잭슨5라는 그룹으로 모타운에서 데뷔해 인기를 얻으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모타운 뮤지션 외에도 [[아레사 프랭클린]], [[레이 찰스]], [[제임스 브라운]] 등의 베테랑 흑인 뮤지션들이 1950년대의 R&B장르의 명맥을 유지하며 60년대 소울, 펑크(Funk) 장르의 탄생에 기여했다. ==== 한국 음악 ==== 국내의 경우 미8군 출신으로 대표되는 스탠다드 팝, 가곡 위주의 장르를 부르던 가수들이 큰 활약을 보였으며 [[패티김]]과 같은 가수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또한 일본의 엔카를 기반으로 미국의 블루스, 한국의 전통 민요등이 조금씩 뒤섞인 현 시대의 트로트 장르가 완성되어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이 중심엔 국내 가수 최초로 10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아이콘 [[이미자]]가 있었다. 여러모로 한국 대중가요계가 상업적인 성과와 시장성이 커진 최초의 시기이며 많은 가요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진정한 한국가요계의 시작이라 일컫는 시기가 1960년대이다.[* 당장에 지금도 거물급 가수라고 평가받는 [[이미자]], [[최희준]], [[차중락]], [[오기택]], [[배호]] 등의 전성기는 모두 1960년대였다.] ==== 일본 음악 ==== 일본에선 1961년 신예가수 [[사카모토 큐]]가 발표한 <위를 보며 걷자>가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었고, 1963년에는 <스키야키>라는 제목으로 미국에 발매돼 동양인으로서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땄다. 1962~1965년까지 고교생 출신의 가수들인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 하시 유키오[橋幸夫], 후나키 카즈오[舟木一夫], 사이고 테루히코[西郷輝彦], 미타 아키라[三田明]가 발표하는 청춘가요 (고교3년생,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17살의 이 가슴에) 와, 청춘영화 (언제라도 꿈을, 고교3년생,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저 구름에 노래하자, 키타쿠니의 거리)들이 인기를 끌었다. === 미술 === [[앤디 워홀]]로 대표되는 [[팝아트]]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던 시기였다. === 게임 === 세계최초의 비디오 게임 '''스페이스워!''' 라는 단순한 컴퓨터 게임이 1961년에 개발된 후로, 게임이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1970년대를 기점으로 점차 확대된다. 물론, 본격적으로 게임기가 등장한 것은 1970년대고, 현재 게임의 대략적인 형태가 잡힌 것인 1980년대. === 만화/애니메이션 === ==== 대한민국 ==== 1960년대 한국 만화계는 1950년대에 이어 명작으로 넘쳐난 '황금기'라 할 수 있었다. 1950년대 중후반부터 만화 유통경로가 서점에서 만화방(대본소)으로 옮겨가면서 부엉이문고나 크로바문고 등 만화방 만화책만을 내는 출판사가 생겨났고, 출판사와 만화방을 이어주는 지역별 중간조직 '총판'도 생겨났다. 당대를 대표하는 작가로는 소년만화계에선 김종래, 김산호, 박기당, 방영진, 오명천, 박기정-기준 형제, 손의성, 임창, 신동우, 고우영(당시 추동성), 경인(본명 김경언) 화백이, 순정만화계에선 엄희자, 박수산, 민애니, 권영섭 화백 등이 쟁쟁히 활약했다. 특히 김산호는 <라이파이 시리즈>를, 신동우는 <풍운아 홍길동>, 임창은 <땡이 시리즈>, 권영섭은 <봉선이 시리즈>, 오명천은 <산디만>, 방영진은 <약동이와 영팔이>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연이어 쏟아냈다. 그러나 계속될 줄 알았던 황금기는 1961년 5.16 쿠데타로 위기를 맞았다. 쿠데타 후 수립된 박정희 군정은 대한만화가협회와 현대만화가협회를 강제 해체하고 자율기구 '한국아동만화자율회'를 발족하도록 해 처음으로 만화 사전검열을 실시했고, 1968년 문화공보부가 '아동만화 정화대책'을 수립함으로써 '한국아동만화윤리위원회'가 발족돼 본격적으로 관 주도의 사전심의제도가 확립되었다. 1967년에는 이영래 회장이 진영문고 등 신촌 만화출판사들을 중심으로 규합한 후, 크로바문고와 제일문고, 부엉이문고 등 용두동 만화출판사까지 흡수해 '합동출판사'란 독점출판사 연합체를 만들어 어떤 경쟁자도 허용치 않는 무한독점체제를 구축했다. 애니메이션계는 한동안 관제 애니 및 광고용 애니가 주류였다가, 같은 시기 해외 애니메이션이 히트하자 애니 제작자들 사이에서 국산 애니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1967년에 신동헌 화백이 동생의 작품 <풍운아 홍길동>을 원작으로 국내 최초 컬러 장편애니 <홍길동>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비용 문제 때문에 미군 항공필름을 재사용하고 포스터칼라로 채색하는 등 열악한 조건 하에서 만들어졌음에도 흥행에 성공했으며, 같은 해에 강태웅 감독이 국내 최초의 퍼펫 애니메이션 <흥부와 놀부>를 만들었다. 이후 1968년 <황금철인> 및 <손오공>, 1969년 <홍길동장군> 및 <보물섬> 등이 제작됐으나, 흥행에만 치중한 나머지 수준 이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등 부정적인 면도 있었다. ==== 일본 ==== 일본 출판만화계는 1959년에 <주간 소년 선데이> 및 <주간 소년 매거진>이 창간된 후 '주간 만화잡지 붐'이 일었다. 이를 계기로 1968년에 슈에이샤가 <주간 소년 점프>, 1969년 아키타쇼텐이 <주간 소년 챔피언>을 각각 창간했으며, 특히 소년 점프는 타 잡지들과 달리 유명 만화가들을 주로 초빙하지 않고 모토미야 히로시, 나가이 고 등 젊고 전도유망한 만화가들을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노렸다. 1964년에는 일본 최초의 언더그라운드 만화잡지 <가로>가 창간돼 실험적인 작품들을 배출해냈다. 애니메이션계에선 1953년 TV 방송 시작 이후 제작자들이 한동안 막대한 비용 문제로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저했다. 다만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는 토에이 동화에서 갈고 닦은 애니 제작실력을 바탕으로 1961년에 사카모토 유사쿠, 스기이 기사부로 등과 함께 '데즈카 오사무 프로덕션'을 설립했고, 이듬해 실험작품 <어느 길모퉁이 이야기> 제작 후 '무시 프로덕션'으로 사명을 바꾸고 과감히 TV 애니메이션 제작에 접근했으며, 앞으로 발생할 적자를 메꾸기 위해 만화 원고료와 머천다이징 사업으로 재정 보충을 하는 쪽으로 확립해냈다. 그 결과 만들어진 게 1963년에 자신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최초의 장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철완 아톰>으로, 이 작품은 후지TV를 통해 방영되며 TV 대중화의 바람을 타고 첫화 시청률 27,4%를 시초로 제4화 때 32.7%로 30%대를 깼으며, 이후 30%대 시청률을 웃도는 대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메이지 마블 초콜릿'에 첨부된 아톰 스티커 등 관련 캐릭터 상품까지 성공했고 제작사 역시 데즈카 오사무 팬클럽을 '철완 아톰 클럽'으로 변경해 어린이 팬 서비스 확대에 주력했다. 1964년에는 일본 애니제작사로서 최초로 미국 NBC에 <아스트로 보이> 라는 제목으로 해외 방영권 판매를 시작했다. <철완 아톰>의 성공으로 각 애니 제작사들도 하나 둘 씩 TVA 시장에 하나 둘씩 뛰어들었다. TV 수입판매업을 하던 TCJ는 같은 해 9월 일본 최초의 성인취향 애니 <신선부락>을 제작했고, 10월에는 로봇애니 <철인 28호>를 제작해 아톰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뒤이어 11월 7일에는 TBS로부터 처음으로 발주를 받아 <에이트맨>도 제작했다. 극장 애니메이션 제작에 몰두하던 토에이 동화도 다카하타 이사오, 야부시타 다이치, 야마구치 야스오를 필두로 <늑대소년 켄>을 제작해 11월 25일 NET를 통해 방영됐다. 그 사이 무시 프로덕션은 선구적인 제작방식을 모색하여 1964년 1월 25일 <철완 아톰> 제56화를 컬러로 처음 제작해 시청률이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했고, 그해 가을에는 최초의 컬러TV 장편애니 <정글대제>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일본 작품으로서 최초로 해외 수출까지 염두에 둔 작품이다. 그러나 성공 뒤에는 어두운 면이 있듯, 애니 제작사들은 꾸준히 퀄리티 있는 작품들을 내놓았음에도 비용문제로 재정난이 심화된 데다, 정규직 제도의 문제점으로 인력난에 시달려왔다. 게다가 토에이나 무시 등 대형 제작사 애니메이터와 프로듀서들이 밤에 몰래 타사 작업까지 도맡았기에 '올빼미 애니메이터', '올빼미 연출' 등이란 호칭이 나돌았다. 1960년대 중반까지 승승장구한 무시 프로덕션에도 위기가 닥쳐왔는데, 스기이 기사부로 등 초기 제작진들이 서서히 퇴사한 데다 1965년부터 후지코 후지오의 일상물을 원작으로 한 <도깨비 Q타로>가 시청률 30%로 <철완 아톰>을 추월했고, 1966년에는 아카즈카 후지오의 개그물 <오소마츠군>이 돌풍을 일으켜 SF중심에서 일상물 중심으로 메인스트림을 변경했다. 심지어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제작한 TV 공상특촬물 <울트라 Q> 및 <울트라맨>도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위협했다. 1960년대 후반 들어서 <비밀의 앗코쨩>과 <거인의 별>, <타이거마스크>처럼 마법소녀물과 스포츠물이 트렌드가 됐고, 1968년 도쿄대 야스다 강당 사태 등 학생운동의 과격화로 '아웃사이더 열풍'이 불었다. 당시 일본 학생운동의 주역들은 1948년을 전후로 태어난 '단카이 세대'가 주역이었는데, 이들은 학생운동을 하면서 만화도 열심히 읽었기에 '한 손엔 아사히 저널, 다른 한 손엔 소년 매거진'이란 호칭이 붙었고, 이들은 사회의 주류에서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연민을 가졌다. 이들의 사고방식을 투영한 작품으로는 시라토 산페이의 <사스케> 및 <[[카무이전]]>, 츠게 요시하루의 <나사식>, 가지하라 잇키/치바 테츠야의 <[[내일의 죠]]>가 대표적이다. 같은 시기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노조활동이 활발해 토에이 동화 내에서도 노조 소속인 오오츠카 야스오, 다카하타 이사오, 미야자키 하야오가 중심이 되어 회사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 <개구쟁이 왕자의 구렁이 퇴치> 등 실험적인 장편애니를 열성적으로 제작했으나 흥행은 실패했다. === 방송 === 서구권과 일본, 소련에서는 TV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을 때였는데, 특히 일본에선 1960년 컬러TV 방송이 아시아 최초로 개시됐고, 더 드리프터즈가 TV 코미디 프로를 주름잡아 1969년부터 불후의 개그프로 <전원집합>을 방송하는 데 일조했으며 1966년부터 후지TV에서 국민 만담프로 <쇼텐>이 방송됐다. 다만 한국에서는 TV가격이 매우 비쌌던지라 TV방송망의 확충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음에도 이때까지도 여전히 부유층의 전유물이었고, 따라서 라디오의 전성시대이기도 했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 후 박정희 군정은 김지태로부터 MBC 소유권을 빼앗아 이듬해 5.16장학회에 헌납했고, 1961년부터 첫 TV방송을 진행한 KBS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소식>, <혁명의 아침> 등을 방영해 군사정권 선봉대 노릇을 하기 시작했으며 1962년에는 1기 공채탤런트를 뽑았다. 1964년에는 삼성그룹과 락희그룹이 공동으로 '라디오서울' 및 '동양TV방송'을 개국했으나, 경영권 분쟁을 거쳐 락희가 빠지고 삼성이 독자 경영했다. 1969년에 MBC 역시 TV 방송을 개시했다. === 영화 === 한국영화의 전성기로 손꼽히던 시절이었다. 전후수습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지방에서도 영화관이 대대적으로 늘어섰지만 TV는 아직은 매우 비싸서 향유할 수 있는 계층이 몹시 제한적이었던지라 자연히 영상매체는 영화가 주가 되었다. 물론 당대기준으로는 영화 표값이 마냥 싼 것만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대중적인 여가수단이었다. 한국영화도 1950년대에 비해 어느 정도 체계가 갖추워지면서 최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한국영화가 영화시장에 차지하는 점유율도 점유율도 50~60%대를 기록했고 1969년에 절정에 달했다. ==== [[해외]] ==== 할리우드는 전성기로 불리던 클래식 시대가 1960년대 말 히피 열풍을 지나며 막을 내리게 된다. 이때 60년대 초중반을 풍미한 배우가 우리가 잘 아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 셋은 사실 1950년대부터 유명한 배우들이었으나 1960년대 초까지 전성기가 지속된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오히려 여배우로서의 위상으론 1960년대가 더 리즈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청춘스타를 넘어서 연기파로 자리잡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남배우로는 [[폴 뉴먼]]이 한 시대를 대표하는 미남이자 최고 대우를 받는 배우로서 군림했고 [[로버트 레드포드]], [[워렌 비티]]같은 배우들도 이 시기에 등장하자마자 큰 인기를 구가했다. 그리고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일명 뉴 할리우드) 시대가 열려서 기존의 보수적이었던 영화들과 달리 비교적 자유롭고, 더욱 폭넓은 장르들의 영화들이 제작되게 된다. 이 시대의 대표작들은 졸업, 이지 라이더나 보니 앤 클라이드(한국명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같은 영화들로 대표된다. 직전 시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말론 브란도는 이 시기 쇠퇴기를 겪지만, 이후 1972년 뉴 할리우드 시대의 대표작 대부의 비토 콜레오네 역을 맡으며 재기한다. 현대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최고 연기파이자 원로로 대접받는 본좌들인 [[잭 니콜슨]], [[더스틴 호프만]]이 데뷔하여 신인으로서 첫 주목을 받은 시기이기도 하다.[* 허나 이들은 주목을 받긴 했으나 이 시기에 전성기를 구가하진 않았다. 비주얼적으로 눈에 띄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이후 1970~80년대에 연기파로서 걸출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다.]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이기도 한데, 이때는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같은 감독들이 '누벨바그'라는 독특한 영화 사조를 유행시켜 장 폴 벨몽도, 알랭 들롱, 안나 카리나[* 사실 안나 카리나는 덴마크인이지만,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것이다.]같은 프랑스 배우들이 전성기를 맞는다. 전설적인 첩보영화 시리즈 [[007 시리즈]]가 시작된 연대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서서히 벗어나며 촬영 기법과 장르면에서 더 자유로워진 시대라고 봐도 무방하다. ==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 == 해당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 제외. 가상역사/SF물인 경우 ▼. === 한국 === *강이 되어 만나리: 초반부 기준. *고향역: 초반부 기준. *[[검정 고무신]] *국제시장: 파독 광부 파트 기준. *[[그 여자의 바다]]: 초반부 기준. *[[꽃 피어라 달순아]] *[[늑대소년]]▼ *덕이: 중반부 기준. *모정의 강 *[[복희 누나]]: 초반부 기준. *분노의 왕국: 회상 장면 기준. 배경은 1965년 겨울 강원도 속초다. *분이 *[[사랑과 야망]]: 1987년 MBC판은 중반부 기준, 2005년 SBS판은 초반부 기준. *[[삼김시대(드라마)|삼김시대]]: 초반부 기준 *새엄마 *[[순금의 땅]]: 중반부 기준. *[[아들과 딸]] *야망의 세월: 초반부 기준. *[[야망의 전설]] *[[야인시대]]: 제121회 ~ 124회(최종회) 중반 기준. *[[영웅시대]]: 중반부 기준. *[[옥이 이모]]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극중 배경은 1959년부터 1960년까지. *[[육남매]] *[[은실이]] *[[제빵왕 김탁구]]: 초반부 기준. *[[제2공화국(드라마)|제2공화국]]: 제 4회부터. *[[제3공화국(드라마)|제3공화국]] *지평선 너머 *청춘예찬 *[[타짜/1부]] *[[클래식(영화)|클래식]] *[[파도야 파도야]] *[[형제의 강]] *[[효자동 이발사]]: 초반부 기준. === 해외 === * '''대다수의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 *[[굿모닝 베트남]] *[[배틀필드 베트남]]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그린 북]] *글로리 로드[* 1966년 NCAA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한 텍사스 웨스턴 대학교(현 텍사스 대학교 엘패소 캠퍼스) 농구부를 다룬 실화영화.]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 *[[더티 댄싱]] [* 영화 자체는 1980년대를 상징하는 명작이지만 극중 배경은 1963년이다.]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라이징 스톰 2: 베트남]]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회상 장면 기준. 극중 현재 시점은 1971년이다. *[[마피아 3]] *[[머나먼 정글]] *[[맨 인 블랙3]] ▼ *[[미니언즈]] ▼ *미시시피 버닝 *[[바이오쇼크]] ▼: 시간적 배경은 1960년이지만 이직은 1950년대의 연장선 정도로 본다. *[[바이오쇼크 2]] ▼ *[[반교 -Detention-]]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 극초반 기준. *[[빙과(만화)|빙과]] *[[쇼생크 탈출]]: 중후반부 기준.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아이리시맨]] (초중반 한정)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중반부터 시대가 60년대로 바뀐다. *[[어른제국의 역습]]: 현대극이긴 하지만, 저녁놀 마을 등에서 보듯 작중 곳곳에서 일본의 60~70년대식 요소들이 숨어 있다. *[[이웃집 소녀]] *[[인크레더블]] ▼: 배경 년도가 정확히 명시된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1960년대 풍의 복고풍 세계관이다. *어 맨 프롬 엉클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조디악]] *[[좋은 친구들]]: 초중반 한정. *[[지옥의 묵시록]] *[[추억은 방울방울]] *[[코쿠리코 언덕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카지노(영화)|카지노]] (극초반 장면 한정) *[[캐치 미 이프 유 캔]] *[[팀 포트리스 2]] ▼ [* 전체적으로 60년대 후반~70년대 초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퀸스 갬빗(드라마)|퀸스 갬빗]] *[[풀 메탈 자켓]] *[[프리퀀시]][* 극중 내내 1999년과 1969년을 오가면서 진행된다.] *[[플래툰]] *[[포레스트 검프]] *[[하나다 소년사]] *[[헤어스프레이]] *[[히든 피겨스]] *[[JFK(영화)|JFK]] == 이 시대에 시작된 것들 == * TV 방송: 1956년 한국 최초의 TV방송사 HLKZ-TV가 개국됐으나, 본격적인 시작은 1961년 KBS-TV부터이다 * 종합적 품질관리(TQC): 1951년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품질관리부장 아만드 V. 파이겐바움이 창안한 품질관리제도로 1960년대부터 미국 기업에 정착됐고, 1970년대부터 전 세계에 보급됐다. * [[대한민국]]의 총기규제 * [[한미행정협정]] ==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 * [[갑산파]]: 1967년에 박금철 북한 부수상이 숙청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 대한민국 부통령: 1960년 3차 개헌으로 폐지됨. * 대한민국 국회 양원제: 1962년 5차 개헌으로 폐지됨. * 대한민국 혁신계: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사실상 명을 다했다. * 북진통일론, 우리의 맹서: 1960년 4.19 혁명 이후 자취를 감췄다. * 폐지된 법령들 * 축음기레코드취체규칙, 군정법령 제88호: 1961년 폐지. == 이 시대의 상징들 == === 인물 === ==== 정/관계 ==== ===== 대한민국 ===== * [[이승만]] * [[이기붕]] * [[이강학]] * [[홍진기]] * [[류충렬]] * [[곽영주]] * [[허정(정치인)|허정]] * [[곽상훈]] * [[윤보선]] * [[장면]] * [[서민호]] * [[장택상]] * [[박정희]] * [[송요찬]] * [[김종필]] * [[최두선]] * [[정일권]] * [[이동원]] * [[김성곤]] * [[김성은(군인)|김성은]] * [[최영희(군인)|최영희]] * [[길재호]] * [[김학렬]] * [[장기영(1916)|장기영]] * [[유창순]] * [[김형욱]] * [[이낙선]] * [[유진산]] * [[유진오]] * [[박순천]] * [[김두한]] * [[곽의영]] * [[한희석]] * [[이재학(1904)|이재학]] ===== 해외 ===== * [[존 F. 케네디]] * [[린든 B. 존슨]] * [[배리 골드워터]] * [[리처드 닉슨]] * [[샤를 드 골]] * [[콘라트 아데나워]] *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 [[프란시스코 프랑코]] * [[엔베르 호자]]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 [[니키타 흐루쇼프]]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 [[알렉산데르 둡체크]] * [[장제스]] * [[마오쩌둥]] * [[저우언라이]] * [[류샤오치]] * [[기시 노부스케]] * [[이케다 하야토]] * 오노 반보쿠 * 시이나 에츠사부로 * 다카스기 신이치 * [[오히라 마사요시]] * [[사토 에이사쿠]] * 레비 에쉬콜 * [[가말 압델 나세르]] * [[노로돔 시아누크]] * [[수카르노]] * [[수하르토]] * 수바나 푸마 * 수파누봉 * [[응오딘지엠]] * 즈엉반민 * [[호찌민]] * [[발터 울브리히트]] * [[카스텔루 브랑쿠]] ==== 재야운동가 ==== * 김삼규 * [[장준하]] * [[함석헌]] ==== 재계 ==== *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 정재호 삼호그룹 회장 * [[구인회(기업인)|구인회]] 락희그룹 회장 * [[김연수(기업인)|김연수]] 삼양사 회장 * 남궁련 극동해운-대한조선공사 사장 * [[이양구]] 동양제과-동양세멘트공업 회장 * [[설경동]] 대한전선 회장 * 홍재선 쌍용양회 사장 * 이정림 개풍그룹 회장 * [[박흥식]] 화신산업 사장 * [[박두병]] 동양맥주 회장 * 조성철 중앙산업 사장 * [[박용학(기업인)|박용학]] 대한농산 사장 * 이한원 대한제분 사장 * 최성모 동아제분 사장 * 최태섭 한국유리 사장 * 전택보 천우사 사장 * [[정주영]] 현대건설 사장 * [[조중훈]] 한진상사 사장 * 서갑호 판본방적 사장 * 함창희 동립산업 사장 * [[김지태]] 한국생사그룹 회장 * [[강석진]] 동명목재상사 사장 == 1960년대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960년대생)] == 1960년대에 들어가는 해 == [[1960년]] - [[1961년]] - [[1962년]] - [[1963년]] - [[1964년]] - [[1965년]] - [[1966년]] - [[1967년]] - [[1968년]] - [[1969년]] [[분류:1960년대]]
1961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8년]]}}} ||<-2> {{{-2 [[1959년]]}}} ||<-2> {{{-2 [[1960년]]}}} ||<bgcolor=#a9a9a9> {{{#000000 '''1961년'''}}} ||<-2> {{{-2 [[1962년]]}}} ||<-2> {{{-2 [[1963년]]}}} ||<-2> {{{-2 [[1964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1년 || || 대한민국 || 43년 || || [[단군기원|단기]] || 4294년 || || [[불멸기원|불기]] || 2505년 || || [[이슬람력]] || 1381년 ~ 1382년 || || [[갑자|간지]] || [[경자]]년 ~ [[신축]]년 || || [[주체사상|주체]] || 50년 || || [[중화민국|민국]] || 50년 || || [[일본]] || [[쇼와]] 36년 || || [[히브리력]] || 5721년 ~ 5722년 || [목차] == 소개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112190020910101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1-12-19&officeId=00020&pageNo=1&printNo=12310&publishType=00010|동아일보 선정 1961년 10대 뉴스]]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1961년도 다사다난한 해였다. 갓 독립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대규모 무력충돌이 벌어지고 여기에 열강들이 연루되어 긴장이 고조되었으며, 이를 중재하던 함마슐드 [[UN]] 사무총장이 사고로 죽고 다시 이 와중에 [[인도]]가 [[포르투갈]] [[식민지]]를 무력 침공하는 등 분쟁의 씨앗이 멈추지 않았다. [[존 F. 케네디]]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고 무엇보다도 이 해 '''[[소련]]이 [[쿠바]]에 [[쿠바 미사일 위기|미사일 기지 설치를 합의했다]].''' [[제3차 세계대전]]을 부를 수 있는 초유의 일이 이 해에 시작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4월 입학을 시행했던 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반기에 통일운동, 학생운동, 노동운동이 기승을 부렸으나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이 일어남으로써 군부통치의 막을 올려 잠깐동안의 민주주의는 끝을 고하였으며, 동시에 '''27년 [[군사정권]]이 개막'''되었다.[* 다만 몇몇 사람들은 [[노태우 정부]]까지 군사정권으로 칭했기 때문에 정식 군사정권의 폐막은 1993년 [[문민정부]]의 출범이후이다.]그리고 그 전에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은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8일]] - 장건상을 중심으로 한 '혁신당'이 결성되었다. * [[1월 10일]] -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전신인 '한국경제협의회'가 발족되었다. * [[1월 20일]] - [[존 F. 케네디]]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 [[1월 21일]] - 이동화를 중심으로 한 '통일사회당'이 결성되었다. * [[1월 27일]] - 민주당 소장파 32명이 '신풍회'를 결성하였다. ==== 2월 ==== * [[2월 3일]] - 민의원은 선교류 후경제, 평화선 수호 등을 골자로 한 대일정책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 [[2월 8일]] - 한미경제협정이 조인되었다. * [[2월 12일]] - 서울시내 7개 대학 민족통일연맹은 국민계몽대와 제휴하여 '전국 한미경제협정 반대 전국학생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2월 13일]] - 혁신계 신문인 <민족일보>가 창간되었다. * [[2월 14일]] - 통일사회당과 사대당, 혁신당 등 14개 정당 및 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한미경제협정 반대 공동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2월 20일]] - 민주당 구파를 중심으로 한 정당 '신민당'이 정식 결성되었다. * [[2월 21일]] * 중립화통일론을 주장하는 혁신계 우파 인사들은 '중립화조국통일총연맹(이하 중통련)'을 구성하였다. * 서울에 현 [[문화방송]]의 전신인 '한국문화방송'이 세워졌다. * [[2월 25일]] * 남북협상론을 주장하는 혁신계 좌파 인사들은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이하 민자통)'를 결성하였다. * 법무부는 1차로 '반민주행위자 공민권 처벌법'에 의거한 공민권 박탈자 609명을 공고하였다. * [[2월 27일]] - 이날 국회에서 일본으로의 중석 부정수출이 문제화되기 시작했다(중석불 사건). * [[2월 28일]] - 3.15 부정선거 수사 업무를 맡았던 특별검찰부가 활동을 종결하였다. 이때까지 특검이 입건한 관련자 수는 총 886건, 기소는 31명, 도망은 185명이었다. ==== 3월 ==== * [[3월 10일]] - 장면 내각은 당시 유행하던 통일운동과 노동운동 등을 억압하기 위해 '반공임시특별법'과 '집회 및 시위 운동에 관한 법률(일명 데모규제법)' 시안을 공개하였다. 이른바 '2대 악법'이다. * [[3월 11일]] - 각 대학 산하 민통련 등 학생 대표들은 '2대악법반대 전국학생투쟁위원회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3월 13일]] - 민주민족청년동맹, 피학살자유족회청년학생위원회, 통일민주청년동맹, 조국통일민족전선 등 11개 단체들을 주축으로 한 '악법반대 전국청년단체공동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3월 14일]] * 장면 총리는 민의원에서 반공임시특별법 통과에 야당 측의 협조를 부탁하라고 언명하였다. * 혁신당 등 5개 진보정당 및 각 사회단체들을 주축으로 한 '반민주악법반대 공동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북한측은 소련 대표단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 뒤 남북한이 자주적으로 선거를 실시케 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에 보냈다. 이에 유엔 한국대표 측은 유엔을 혼란시키는 공세라 하여 소련의 통한 각서를 비난하였다. * [[3월 18일]] - 경북 대구에서 반공법과 데모규제법 등 2대 악법에 항의하는 '2대 악법 반대운동'이 열렸다. * [[3월 21일]] * 경북 대구에서 반민주 악법 반대 2차 시민 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 '반민주악법반대 경남학생공동투쟁위원회'가 조직되었다. * [[3월 22일]] * 반민주악법 공동투쟁위원회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3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반공법 반대 성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때 공동투쟁위원회 측은 “반공법·데모규제법 폐기”, “반민족적 장면 정권 사퇴”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후 경찰과 충돌이 발생해 쌍방에서 50여 명이 부상당하고 참가자 123명이 연행되었다. * 장면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반공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반공법안 형식을 변경해 국가보안법을 보강키로 합의하였다. * 한국영세중립추진위원회 마산지구는 ‘악법철회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3월 23일]] * 신현돈 내무부장관과 조재천 법무부장관은 전날 발생한 난동시위 주동자를 잡아다 의법조치하겠다고 담화하였다. * 이태희 검찰총장은 반공법안 반대 시위 등 난동시위자는 소요죄로 입건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하였다. * 이날 부산역 광장에서 '반민주 악법 반대 경남학생공동투쟁위원회' 주도로 1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대 악법 철회를 요구하며 궐기대회를 벌였다. 이후 이들은 횃불 시위와 시가행진을 벌였다. * 경남 마산에서 ‘악법반대 학생투쟁위원회’ 주도로 1천여 명의 시민·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악법 제정에 반대하며 성토대회가 개최되었다. * 정부는 국가보안법 개정시안을 작성하였다. * [[3월 24일]] * 2대악법반대 경북학생투쟁위원회’는 대구역 광장에서 '2대 악법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때 장면 총리와 조재천 법무부장관을 성토하는 '가상 결혼식 및 가상 결혼식' 및 횃불시위도 같이 벌였다. * 신현돈 내무부 장관은 내무위에서 반공법에 반대하는 시위는 정부 혼란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 대구 대학생 민주수호학생회와 4월혁명학생동지회 경북본부는 '2대 악법 저지대회'를 개최하였다. * [[3월 25일]] * 야당측은 미국측의 전기회사 3사 통합 강요에 대해 내정 간섭과 주권외교 실패라고 비난하였다. * 조재천 법무부 장관은 “어떠한 시위가 있더라도 보안법을 보강하려는 정부의 태도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마산 혁신계 학생들의 주도로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공특별법 및 데모규제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민 성토대회'가 개최되었다. * 이날 부산에서 반민주악법반대 경남공동투쟁위원회의 주도로 2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반민주 악법 제정에 반대하는‘시민 성토대회'가 개최되었다. * 전북 전주에서도 혁신계의 주도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촉진 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 [[3월 26일]] - 대전의 혁신계 정당 및 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악법반대 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3월 27일]] * 반민주악법 공동투쟁위원회는 서울역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려고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되었다. * 이날 경북 안동에서도 민민련 안동군 준비위원회의 주도로 군민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악법반대 궐기대회'가 열렸다. * [[3월 28일]] * 한국교원노조총연합회는 어떠한 반공입법 시도도 분쇄한다는 내용의 대정부 경고성명을 발표하였다. * 61개 우익단체 총연합은 용공세력을 규탄하며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 [[3월 30일]] - 정부는 국가보안법 개정안과 데모 규제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 [[3월 31일]] - '2대악법반대 경북공동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4월 ==== * [[4월 1일]] * 악법반대 전남공동투쟁위원회는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악법 반대 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 통사당 관계자인 윤길중의 주도로 원주 공설운동장에서 '악법반대 대회'를 열었다. * [[4월 2일]] - 이날 경북 대구에서도 민민청 등 혁신계의 주도로 시민 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운데 ‘반공법 및 데모규제법 규탄대회’가 개최도어 경찰과 충돌이 발생하였다. * [[4월 3일]] - 치안국은 전날 대구시위 관련자 43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4월 12일]] - [[소련]]에서 첫 유인우주선 보스토크 1호를 발사했다. [[유리 가가린]]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로 나아간 사람으로 그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 [[4월 13일]] - [[포르투갈 제2공화국]]에서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살라자르]] 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군사[[쿠데타]]가 시도되었으나 실패했다. * [[4월 15일]] * 대한민국 신학기 제도가 종전의 9월에서 3월로 변경되었다. * 건국대 민족통일연구회가 구성되었다. * [[4월 17일]] * 특별재판부는 최인규 전 내무부 장관에게 사형을 언도하였다. * [[미국]]의 지원을 받은 [[쿠바]] 망명자들이 무력으로 쿠바를 침공, 정권 전복을 노렸으나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이를 [[피그만 침공]]이라 한다. * [[4월 18일]] - '민자통 경남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이때 경남위원회 측은 <평화통일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 [[4월 19일]] - 이날 열린 '4.19 혁명 1주년 기념식'을 주도한 민통련은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침묵시위를 벌였다. 다른 한편 서울대 학생회는 <4.19 제2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4월 20일]] - 장면 총리는 참의원 회의에서 용공 통일보다는 분단이 낫다고 밝혔다. * [[4월 21일]] * 장면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보안법 개정안과 데모규제법은 여당 단독으로라도 통과를 강행함과 동시에 남북교류 주장의 배후를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여성판사 황윤석 자살사건이 발생하였다. * [[4월 22일]] * 한일통상협정이 조인되었다. * [[알제리]] 독립에 반대하는 군부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실패했다. * [[4월 23일]] - 공민권제한심사위원회가 자체 심사를 종결하였다. * [[4월 27일]] - [[시에라리온]]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5월 ==== * [[5월 1일]] - 일본 최초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인 <인스턴트 히스토리>가 방영되었다. * [[5월 5일]] *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 결성 준비위원회는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 준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때 민통련 측은 판문점 남북학생회담을 이달 내에 열기로 결의하였다. * 정부는 남북학생회의를 환영한다는 북한의 성명은 음흉한 계획이며 학생들의 주장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 같은 날, [[어린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 [[5월 6일]] -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결성준비위원회는 공동선언문과 성명서 및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13일에 시청 광장에서 남북학생회담을 환영하고 민족 통일을 촉진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5월 10일]] - [[특정외래품판매금지법]]이 제정되었다. * [[5월 13일]] -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시민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학생회담 환영 및 통일촉진 궐기대회’가 열렸다. * [[5월 16일]] * [[5.16 군사정변]]이 일어나 민간 정부인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이 출범 1년도 안 되어 종식되어 군사정권 시대가 시작되었다. * 쿠데타와 동시에 군사혁명위원회는 전국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각료 전원에 체포령을 내렸다. * 군사혁명위원회는 장도영 의장 명의로 <혁명공약>과 11개 포고문을 발표하였다. * 주한 미국대사 대리인 마샬 그린과 유엔군 사령관 카터 B. 매그루더는 장면 내각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 군사혁명위원회는 포고령 1호에 따라 보도 사전검열제를 실시하였다. * [[5월 18일]] * 장면 내각이 총사퇴하였다. 그리고 이날 미국 정부는 박정희 군사정권을 인정하였다. * 박정희 군사정권은 혁신계 인사 3,300여 명과 민족일보 관계자들을 전격 체포하였다. * 치안국은 폭력배 1,500여 명을 검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5월 19일]] * 군사혁명위원회가 [[국가재건최고회의]]로 개칭되면서 다음날부터 장도영을 의장으로 하는 군사내각이 조직되었다. * <민족일보>가 군사정권의 지령 92호에 의거해 강제 폐간되었다. * [[5월 22일]] * 국가재건최고회의는 포고령 제6호로 정당 등 사회단체의 해체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노련이나 교원노조 등 각종 노동조합들이 강제 해산되었다. * 치안국은 용공분자 2천여 명과 깡패 4천 5백여 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하였다. * [[5월 23일]] - 최고회의는 사이비 기자를 단속한다는 명분으로 정기간행물 1,200여 종을 폐간시켰다. * [[5월 24일]] - 최고회의는 각 도지사와 9개 시장직에 군인들을 임명하였다. * [[5월 25일]] -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아폴로 계획]]을 발표하며, 10년 안에 [[달]]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모두들 이를 [[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밀리던 미국의 개소리로 치부했으나…. * [[5월 26일]] - 국군 작전통제권이 유엔군사령부에 반환되었다. * [[5월 27일]] - 국가재건최고회의는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경비계엄을 선포하였다. 이 조치는 1962년 12월 6일부로 해제된다. * [[5월 28일]] - 최고회의는 '부정축재처리요강'을 발표하였다. ==== 6월 ==== * [[6월 1일]] * 문교부는 대학생 교복 착용과 중고생 삭발 등을 골자로 한 '학원정화 5개 준수사항'을 발표하였다. * 경기도 인천에서 경인일보의 전신 중 하나인 <인천신문>이 창간되었다. * [[6월 6일]] - '국가재건 비상조치법'이 제정되었다. * [[6월 10일]] * 국가재건최고회의법, 중앙정보부법, 농어촌고리채정리법이 제정되었다.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시안이 발표되었다. * [[6월 21일]] - '혁명재판소 및 혁명검찰부 조직법'이 제정되었다. * [[6월 22일]] - 국무원 사무처 산하 공보국과 방송관리국이 통합되어 '공보부'로 출범하였다. * [[6월 23일]] - 서울중앙방송국의 해외 라디오 방송부문이 독립되어 '서울국제방송국'으로 출범하였다. ==== 7월 ==== * [[7월 1일]] - 종전의 남선전기, 조선전업, 경성전기 3개사가 통합해 [[한국전력]]으로 출범하였다. * [[7월 3일]] - 최고회의는 의장에 박정희 소장을, 내각수반 겸 국방부 장관에 송요찬을 각각 임명하였다. * [[7월 4일]] - 반공법이 제정되었다. * [[7월 6일]] - 북한이 소련과 상호 방위조약을 조인하였다. * [[7월 9일]] - 장도영 전 최고회의 의장 등 44명이 반혁명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 [[7월 11일]] - 북한이 중국과 우호협력 상호 원조 조약을 맺었다. * [[7월 12일]] - 혁명재판소와 혁명검찰부가 활동을 개시하였다. * [[7월 22일]] *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정부 기구가 1원 11부 1처로 개편되었다. 이에 따라 경제기획원이 신설되었다. * 경제기획원은 종합 경제재건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 8월 ==== * [[8월 2일]] - 부정축재처리위원회는 89개 업체에 총 82억 1천만 환의 처분액을 통고하였다. * [[8월 3일]] - 노동조합 재조직을 허용하고, 기존 단체협약의 효력을 인정한 '근로자의 단체 활동에 대한 임시조치법'이 제정되었다. * [[8월 4일]] * 정희섭 보건사회부 장관은 전국 단일 산별노조 건설방침을 천명하고, 어용화로 권익을 해쳤던 자 등은 관여말라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 군사정권에 의해 노조 재건 책임자로 임명된 9명을 중심으로 한 '한국노동단체재건위원회(일명 9인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8월 5일]] * 농어촌 고리채 신고 접수가 실시되었다. 이 접수는 9월 25일까지 진행되었다. * 김말룡 등 구 한국노련 간부들은 9인위원회의 노조 재건에 반발하며 '전국노동단체재조직연락위원회(이하 연락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8월 6일]] - 정희섭 보건사회부 장관은 <노조 재건의 순수를 요구하며>라는 담화를 발표해 9인위원회를 사실상 지지하였다. * [[8월 8일]] - 9인위원회는 연락위 측이 차지한 노총회관을 접수하려 하였다. * [[8월 9일]] - 연락위 측은 보사부가 노동운동을 관제화하려 한다고 비난하였다. * [[8월 10일]] - 대한민국의 표준 시간이 종전보다 30분 앞당겨 변경되었다. * [[8월 12일]] - 박정희 의장은 "'정권 이양 시기에 관한 특별성명"을 골자로 한 [[8.12 성명]]을 발표하였다. * [[8월 13일]] - [[소련]]과 동독이 서[[베를린]]으로의 망명을 막기 위해 [[베를린 장벽]]을 쌓기 시작했다. * [[8월 15일]] - 종전의 (구)농업협동조합과 농업은행이 통합하여 '(신)농업협동조합'으로 출범하였다. * [[8월 16일]] - 전국섬유노동조합, 전국광산노동조합, 전국체신노동조합이 산별노조 형태로 재건되었다. * [[8월 17일]]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산별노조 형태로 재건되었다. * [[8월 18일]] - 전국운수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8월 19일]] - 김말룡 연락위 위원장이 노동운동에서 은퇴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이 성명에서 보사부 당국이 일방적으로 9인위원회를 지지함으로써 민주 노동운동의 완전 말살을 기도했다고 비난하였다. * [[8월 22일]] - 전국화학노동조합, 한국전력노동조합이 산별노조 형태로 재건되었다. 그러나 한국전력노조는 위원장 김규선이 정부 지명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결성이 무효화되었다. * [[8월 25일]] - 혁명재판소는 고대생 피습 사건 관련자인 임화수에게 사형, 신도환에게 무기, 유지광에게는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하였다. * [[8월 28일]] - 혁명재판소는 민족일보 사건으로 구속된 조용수 등 관련자 4명에 대해 사형 선고를 내렸다. * [[8월 29일]] - 산별노조 연합체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새로 결성되었다. 같은 날 [[김말룡]]이 군사정권에 구속되었다. ==== 9월 ==== * [[9월 13일]] - '전국화학노동조합 국제상사 지부(이하 국제상사 노조)'가 결성되었다. * [[9월 14일]] - 혁명재판소는 사회당 사건 관련자인 최백근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 [[9월 15일]] - 삼양식품의 전신인 '삼양제유'가 설립되었다. * [[9월 17일]] - 부정축재처리위원회는 공무원과 정당인에게 총 7억 2천 2백만 환의 부정축재 환수액을 통고하였다. * [[9월 18일]] - [[콩고민주공화국]] 위기를 중재하기 위해 현지로 향하던 [[UN]]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가 비운의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 [[9월 20일]] - 혁명재판소는 최인규, 이강학, 한희석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 [[9월 21일]] - 전국부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9월 22일]] * 한국전력노동조합이 '전국전력노동조합'이란 이름으로 재결성되었다. * 중공 비행사 소희언, 고우종이 미그기를 몰고 제주도로 귀순했다. * [[9월 28일]] * 문교부는 서적 검열을 골자로 한 새 출판사 등록규정을 마련하였다. * [[시리아]]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연방의 해체를 선언, [[이집트]]와 시리아간의 국가연합인 통일 아랍 공화국이 해체되었다. * [[9월 30일]] * 혁명재판소는 경무대 발포 사건 관련자인 곽영주와 홍진기에게 사형, 류충렬에게 무기를 내리는 한편 민통학련 사건 관련자 전원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 유럽경제협력기구(OEEC)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 개편되었다. ==== 10월 ==== * [[10월 2일]] -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어 정부기관 수가 1원 12부 2처 4청으로 확정되었다. * [[10월 17일]] - [[프랑스]] 경찰이 [[파리(프랑스)|파리]]에서 가두행진 [[알제리]]인들을 공격, 진압하여 수백 명 이상이 숨졌다. * [[10월 20일]] - 제4차 한일회담이 개최되었다. * [[10월 30일]] - '''[[소련]]이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핵폭탄인 [[차르 봄바]]의 실험을 성공시켰다.''' * [[10월 31일]] - [[소련]]에서 계속되는 스탈린 격하 운동의 일환으로, 레닌의 묘소에 같이 안치되어 있던 [[이오시프 스탈린]]의 유해가 옮겨졌다. 이후, [[스탈린그라드]]도 [[볼고그라드]]로 개칭된다. ==== 11월 ==== * [[11월 11일]] - 박정희 의장이 미국을 방문하여 12일에는 일본의 [[이케다 하야토]] 총리와, 14일에는 케네디 대통령과 각각 회담을 열었다. * [[11월 16일]] - 박정희 의장은 미국에서 군정을 필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 12월 ==== * [[12월]] 중 - 원로 만화가들과 출판업자들로 구성된 자율심의기구 '한국아동만화자율회'가 발족되었다. 이와 동시에 아동만화 사전검열([[만화 검열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 [[12월 2일]] - [[문화방송]]의 방송 매체인 [[MBC 라디오]]가 개국하였다. * [[12월 8일]] - 박정희 군정은 특별법으로 혁명과업 수행 방해죄를 신설하였다. * [[12월 16일]] - 한국무용협회가 창립되었다. * [[12월 17일]] - [[인도]]가 [[포르투갈]]령 인도 식민지인 [[고아]], 디우, 다만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했다. 포르투갈 식민지는 다음날 항복했고, 이들 식민지는 바로 인도에 흡수되었다. * [[12월 18일]] - 한국미술협회가 창립되었다. * [[12월 21일]] - 곽영주, 최인규, 조용수, 임화수, 최백근 등 5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었다. * [[12월 22일]] - 학사자격 국가고시가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 [[12월 30일]] - 부정축재처리위원회는 부정축재액을 30명에게 총 4백 22억 8천만 환으로 최종 통고하였다. * [[12월 31일]] * 서울텔레비전방송국은 텔레비전 방송(KBS-TV)을 개시하어 저녁 6시부터 10시 반까지 4시간 반의 방송을 했다. * 한국문인협회가 창립되었다. * 전후 [[유럽]] 재건을 위한 [[마셜 플랜]]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미국]]은 유럽 국가들에게 무려 120억 달러의 거액을 지원하여 유럽의 재건을 앞당겼다. ~~역시 [[천조국]]~~ === 가상 === * [[영국]]에 [[윈스턴 처칠|처칠]] 대신 핼리팩스가 수상이 되어 독일과 평화조약을 맺고, [[영국]], [[미국]], [[소련]], [[독일]], [[일본]] 5대 강국이 [[냉전]]을 벌이는 라이히-2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5]]에서 [[미국]]이 '[[워싱턴 D.C.]]-[[도쿄]] 추축협정'을 맺으면서, [[추축국|세계 추축]]에 가입했다. - [[겁스 무한세계]] * 4월 17일: [[알렉스 메이슨]]이 포함된 미국 공작원들이 [[피델 카스트로]] 암살에 실패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5월 5일 [[폴아웃 시리즈]]에서 미국 우주 공학(United States Space Agency(U.S.S.A.))의 칼 벨(Carl Bell)이 우주로 나간 첫번째 인간이 되어 전 세계에 충격을 선사함. 참고로 칼 벨은 귀환 캡슐이 파괴되 사망. * [[울펜슈타인 2:더 뉴 콜로서스]]의 배경 년도.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 * [[1월 4일]] - [[오세훈]]: [[대한민국]]의 [[정치인]], [[서울특별시]] 전 시장 * [[1월 7일]] - [[이효정(남배우)]]: 한국의 [[배우]] * [[1월 10일]] * [[최순호]]: [[대한민국]]의 [[축구감독]] * [[윤태영(정치인)|윤태영]]: [[대한민국]]의 [[정치인]] * [[1월 12일]] - [[유열(가수)|유열]] :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19일]] - [[박경훈]]: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 [[1월 22일]] - [[나카하라 시게루]]: [[일본]]의 [[성우]] * [[1월 23일]] - [[마르코 후아스]]: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1월 27일]] - [[양종훈]]: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 2월 ==== * [[2월 2일]] - [[니시무라 토모히로]]: 일본의 성우 * [[2월 6일]] - [[코바야시 유코]]: [[일본]]의 [[성우]] * [[2월 10일]] - [[최화정]]: [[대한민국]]의 배우, 방송인 * [[2월 12일]] - [[차화연]]: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8일]] - [[카게야마 히로노부]]: [[일본]]의 [[뮤지션]], [[LAZY]]의 [[보컬]] 겸 [[잼 프로젝트]]의 현 리더 * [[2월 21일]] - [[버사 페이]]: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 [[2월 22일]] - [[타가사키 아키라]]: 일본의 뮤지션, [[LAZY]], [[Loudness]]의 [[기타리스트]] * [[2월 28일]] - [[타하라 토시히코]]: 일본의 [[가수]] ==== 3월 ==== * [[3월 7일]]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의 [[정치인]] * [[3월 8일]] - [[에가와 타츠야]]: 일본의 [[만화가]] * [[3월 10일]] - 로렐 블레어 샐턴 클라크: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107]]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 * [[3월 11일]] - [[코지마 마사유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3월 16일]] * [[오오시마 미치루]] - [[일본]]의 [[작곡가]] * [[이미영]] :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20일]] - [[백승주(정치인)|백승주]]: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전 [[국방차관]] * [[3월 21일]] - [[로타어 마테우스]]: [[독일]]의 [[축구]]영웅, 전설적인 스위퍼 * [[3월 24일]] - [[양상문]]: 前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 [[3월 25일]] * [[윤덕여]]: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 [[홍학표]]: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27일]] - [[츠쿠이 쿄세이]]: 일본의 [[성우]] * [[3월 28일]] - [[김응수]]: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 * [[4월 1일]] - [[쿠지라(성우)]]: [[일본]]의 [[성우]] * [[4월 2일]] - 이병곤: [[대한민국]]의 [[소방관]] * [[4월 4일]] - [[마츠이 나오코]]: 일본의 성우 * [[4월 11일]] - [[카쿠다 노부아키]]: 일본의 격투가 * [[4월 18일]] - [[이순철]]: [[한국]]의 [[야구]] 선수 * [[4월 21일]] - [[장덕]]: 한국의 [[가수]], 혼성듀오 현이와 덕이의 멤버 * [[4월 26일]] - [[변병주]]: 대한민국의 [[축구]]감독, 前 [[대구 FC]] 감독~~이자 흑역사~~ * [[4월 29일]] - [[타치키 후미히코]]: 일본의 성우 ==== 5월 ==== * [[5월 5일]] - [[하세 히로시(정치인)|하세 히로시]] * [[5월 6일]] - [[조지 클루니]]: [[미국]]의 배우 * [[5월 13일]] - [[데니스 로드먼]]: 미국의 前 [[NBA]] 선수,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끈 3명 중 1명 * [[5월 17일]] - [[엔야]]: [[아일랜드]]의 음악가 * [[5월 21일]] - 노자키 토오루: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페셜 컨셉터 * [[5월 25일]] - [[치치(축구인)]]: [[브라질]]의 축구 감독 ==== 6월 ==== * [[6월 4일]] - 박선규: [[대한민국]]의 정치인,前 방송기자 * [[6월 9일]] - [[마이클 J. 폭스]]: [[캐나다]]의 배우 * [[6월 10일]] - [[양일환]]: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6월 11일]] - [[오시마 구스오]]: 일본의 정치인 * [[6월 14일]] * [[보이 조지]]: [[영국]]의 [[가수]] * [[정보석]]: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17일]] - [[야마데라 코이치]]: 일본의 [[성우]] ==== 7월 ==== * [[7월 1일]] * [[다이애나 스펜서]]: [[영국]] [[찰스 왕세자]]의 前 부인 * 칼파나 차울라: [[인도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STS-107]]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 * [[7월 4일]] - [[리처드 개리엇]]: [[영국]]의 [[게임 개발자]] * [[7월 5일]] - [[마스타니 야스노리]]: 일본의 성우 * [[7월 8일]] - [[미타니 코키]]: 일본의 각본가, 영화 감독. * [[7월 10일]] - [[김부선]]: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14일]] * [[재키 얼 헤일리]]: [[미국]]의 [[배우]] * [[진은숙]]: 대한민국의 작곡가 * [[7월 15일]] - [[포레스트 휘태커]]: 미국의 배우 * [[7월 17일]] - [[윤석환]]: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7월 19일]] - [[아베 노리유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7월 25일]] - [[양미경]]: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27일]] - [[최일언]]: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7월 29일]] - [[박준금]]: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 * [[8월 1일]] * [[홍승섭]]: 대한민국의 성우 * [[대니 블린트]]: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8월 4일]] - [[버락 후세인 오바마]]: 미국의 제44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 [[8월 6일]] - [[네기시 타카유키]]: [[일본]]의 [[작곡가]] * [[8월 8일]] - [[길은정]]: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16일]] - [[타카노 우라라]]: 일본의 성우 * [[8월 19일]] * [[사토 유카리(정치인)|사토 유카리]]: 일본의 정치인 * [[신경식(야구)|신경식]]: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8월 20일]] * [[그렉 이건]]: [[오스트레일리아]]의 [[작가]] * [[정재환]]: 대한민국의 [[탤런트]] * [[8월 21일]] - [[스티븐 힐렌버그]]: 미국의 [[애니메이터]],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창시자이다. * [[8월 23일]] - [[콩 쿠와타]]: 일본의 성우 * [[8월 24일]] - [[자레드 해리스]]: [[영국]]의 [[배우]] * [[8월 30일]] - [[줄리 앤 테일러]]: 미국의 성우 ==== 9월 ==== * [[9월 2일]] - [[카를로스 발데라마]]: [[콜롬비아]]의 축구 선수 * [[9월 6일]] - [[웬디 릭터]]: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9월 11일]] - [[버지니아 매드슨]] - [[미국]]의 [[배우]] * [[9월 13일]] - [[남기애]]: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17일]] - [[히라이 신지]]: 일본의 정치인 * [[9월 18일]] -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의 [[소설가]] * [[9월 19일]] - [[타카하시 미키]]: 일본의 성우, 가수 * [[9월 21일]] * [[타카다 유미]]: 일본의 성우 * [[황덕재]] :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2일]] - [[밥 게런]]: 미국의 야구코치 * [[9월 23일]] - 윌리엄 캐머런 맥쿨: [[미국]]의 [[우주비행사]], [[STS-107]] 임무의 파일럿 * [[9월 24일]] - 타카쿠와 히데요(高桑英世): [[일본]]의 [[플루티스트]] * [[9월 27일]] * [[신보 아키유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유덕화]]: [[홍콩]]의 [[배우]]이자 [[가수]] ==== 10월 ==== * [[10월 7일]] - [[이덕일]]: [[한국]]의 [[유사역사학]]자 * [[10월 12일]] - [[첸도]]: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0월 20일]] * [[토미자와 미치에]]: 일본의 [[성우]], [[배우]] * [[이안 러시]]: [[웨일스]]의 축구 선수 * [[10월 23일]] - [[안도니 수비사레타]]: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0월 26일]] - [[딜란 맥더모트]]: [[미국]]의 [[배우]] * [[10월 31일]] - [[피터 잭슨]]: [[뉴질랜드]]의 [[영화감독]] ==== 11월 ==== * [[11월 2일]] - [[가와우치 히로시]] * [[11월 5일]] - [[주현미]]: 대한민국의 가수 * [[11월 12일]] * [[나디아 코마네치]]: [[루마니아]]의 [[체조]]선수, 10점 만점의 전설 * [[이시카와 히로미]]: 일본의 성우 * [[엔조 프란체스콜리]]: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 [[11월 14일]] - [[요코미 히로히코]]: [[일본]]의 [[철도 동호인]], 여행 작가 * [[11월 15일]] - [[김행균]]: [[대한민국]]의 [[철도]]원 * [[11월 16일]] - [[신율]]: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및 언론인 * [[11월 18일]] - [[스티븐 모팻]] :영국의 [[극작가]], TV프로듀서 * [[11월 20일]] - [[짐 브릭만]]: 미국의 [[피아니스트]] * [[11월 21일]] - [[카와무라 마리아]]: 일본의 여성 성우 * [[11월 23일]] - [[시로 마사무네]]: 일본의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 [[11월 24일]] - [[미야케 신고]]: 일본의 정치인 * [[11월 26일]] - [[아이보리(프로레슬러)|아이보리]]: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11월 29일]] - [[톰 시즈모어]]: [[미국]]의 [[배우]] ==== 12월 ==== * [[12월 1일]] - [[김진호(양궁)|김진호]]: [[대한민국]]의 前 [[양궁]]선수 * [[12월 3일]] - [[타카마츠 신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2월 4일]] - [[챠후린]]: [[일본]]의 [[성우]] * [[12월 11일]] - [[와타나베 슈(정치인)]]: 정치인 * [[12월 16일]] - [[빌 힉스]]: 미국의 [[코미디언]], [[음악가]] * [[12월 17일]] - [[예미란]]: [[한국]]의 [[방송]][[프로듀서]] * [[12월 24일]] - [[메리 배라]]: 미국의 기업가. * [[12월 29일]] - [[케빈 그라나타]]: 미국 버지니아 공대 교수 * 일자불명 * [[안상민]]: 전 [[조직폭력배]] === 가상인물 === * [[3월 12일]]: [[필릭스 블레이크]]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6월 19일]]: [[찰리 내쉬]]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6월 22일]]: [[대처(레인보우 식스 시즈)|대처]] -[[레인보우 식스 시즈]] * [[8월 20일]]: [[로버트 고렌]] - [[Law&Order CI]] * [[9월 4일]]: [[후하 진]] - [[용호의 권 외전]] * 일자불명 * [[레귤러스 블랙]] - [[해리 포터 시리즈]] * [[이미주(자이언트)|이미주]]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차미라 - [[퇴마록]] * [[퉁순이]][* '''원작 기준'''으로 1961년생이지만 신작에서는 1996년생이다.] - [[도라에몽]]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4일]] - [[에르빈 슈뢰딩거]]: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 [[1월 16일]] - [[후루카와 롯파]]: 일본의 코미디언 * [[1월 17일]] - [[파트리스 루뭄바]]: 콩고민주공화국(당시 자이르)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 [[2월 9일]] - [[김말봉]]: 대한민국의 여류 소설가 * [[3월 3일]] - [[파울 비트겐슈타인]]: 외손잡이[* 선천적으로 외손잡이는 아니고 [[1차대전]]에서 부상당해서 팔을 절단했다.] [[피아니스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친형 * [[3월 6일]] - [[조지 폼비]]: 영국의 배우, 싱어송라이터 * [[3월 8일]] - [[임방울]]: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 * [[3월 14일]] - [[변영로]]: 대한민국의 시인 * [[4월 1일]] - [[유림(독립운동가)|유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4월 9일]] - [[조구 1세]]: [[알바니아]]의 전 국왕 * [[4월 21일]] - [[황윤석]]: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판사 * [[5월 13일]] - [[게리 쿠퍼]]: 미국의 영화배우 * [[5월 21일]] - [[왕정팅]]: 중화민국의 외교관, 정치가. * [[5월 30일]] - [[라파엘 트루히요]]: [[도미니카 공화국]]의 [[독재자]] * [[6월 3일]] - [[김동현]]: 대한민국의 전 대법관 * [[6월 6일]] - [[카를 융]]: [[스위스]]의 정신[[심리학]]자 * [[6월 9일]] - [[황철]]: 월북 [[배우]] * [[6월 14일]] - [[이훈구(1896)|이훈구]]: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성균관대학교 2대 총장 * [[7월 2일]] - [[어니스트 헤밍웨이]]: [[미국]]의 소설가, <[[노인과 바다]]>의 저자 * [[7월 20일]] - [[츠지 마사노부]][*? 행방불명되어 정확한 사망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날은 재판소에서 정한 사망 선고일.]: [[일본]]의 [[군인]], 자칭 작전의 ~~병~~신 * [[7월 23일]] - [[히가시쿠니 시게코]]: [[쇼와 덴노]]와 [[고준 황후]]의 장녀 * [[7월 28일]] - [[오후지 노부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자 * [[8월 9일]] - [[계용묵]]: 대한민국의 소설가 * [[8월 28일]] - [[신용욱]]: 대한국민항공사 창업주 * [[8월 30일]] - [[찰스 코번]]: [[미국]]의 [[배우]] * [[9월 1일]] - [[윌리엄 Z. 포스터]]: 미국의 노동운동가. <세계 사회주의 운동사>의 저자. * [[9월 17일]] -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의 9대 총리 * [[9월 18일]] - [[다그 함마슐드]]: 유엔 2대 사무총장 * [[10월 19일]] * [[이정재(조직폭력배)|이정재]]: [[한국]]의 [[정치깡패]], 정치가, 전 경찰공무원 * 신정식: 대한민국의 조직폭력배, 일명 돼지 * [[11월 25일]] - [[서상용]]: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2월 15일]] - [[윌리엄 호이]]: 미국의 청각장애인 야구선수 * [[12월 21일]] * [[곽영주]]: 대한민국의 경찰관 * [[임화수]]: 대한민국의 영화제작자, 정치깡패 * [[조용수]]: 민족일보 창업주 * 최백근: 전 사회당 조직부장 * [[최인규]]: [[이승만]] 독재정권 시절 자유당의 핵심 정치인 === 가상인물 === == 데뷔 == === 가수 === * [[비치 보이스]] * [[하춘화]] * [[한명숙(가수)|한명숙]] === 만화계 === * 오원석 - <따개비> * 윤영옥 * 장은주 - <장미의 눈물> == 히트작 == === 영화 === * 성춘향 === 가요 === * 남인수 - 무너진 사랑탑 * 최희준 -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 베스트셀러 === * 광장 - 최인훈 저. == 달력 == [include(틀: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61년]] [각주]
1962 FIFA 월드컵 칠레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df8918> {{{+4 '''{{{#ffffff 1962 FIFA 월드컵 칠레}}}'''}}} || ||<-3><bgcolor=#16bee4> {{{#ffffff {{{-2 '''Campeonato Mundial de Fútbol - Copa Jules Rimet Chile 1962'''}}}[br]'''1962 FIFA World Cup Chile™'''}}} || ||<-3><bgcolor=#ffffff>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bgcolor=#ffffff> [[파일:1962 FIFA World Cup Chile Poster.png|width=70%]]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대회기간 ''' }}} ||<-2> [[1962년]] [[5월 30일]] ~ [[1962년]] [[6월 17일]]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개최국 ''' }}} ||<-2> [[칠레]]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주제가 ''' }}} ||<-2> El Rock del Mundial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공인구 ''' }}} ||<-2> 크랙(Crack)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참가팀 ''' }}} ||<-2> 16개팀 || ||<-3><height=40><bgcolor=#df8918> {{{#ffffff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우승 '''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br]{{{-1 (2번째 우승)}}}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Brazil CBF 1962.png|height=35]]]]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준우승 ''' }}}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슬로바키아]]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파일:Czech FACR 1962~1970.png|height=35]]]]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3위 ''' }}}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Chile FFCH 1962.png|height=35]]]]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4위 ''' }}}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Yugoslavia FSJ 1962.png|height=35]]]] || ||<-3><height=40><bgcolor=#df8918> {{{#ffffff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골든볼 ''' }}} ||<-2> [[가린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height=40><bgcolor=#16bee4> {{{#ffffff ''' 골든슈 ''' }}} ||<-2> [[가린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br] [[바바(축구선수)|바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br] [[플로리안 알베르트]]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br] [[레오넬 산체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br] [[발렌틴 코지미치 이바노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소련]])[br] [[드라잔 예르코비치]] ([[유고슬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3><height=40><bgcolor=#df8918> {{{#ffffff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년[br]스웨덴]] ||<width=33%><bgcolor=#16bee4> {{{#ffffff ''' 1962년[br]칠레 ''' }}} ||<width=33%>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년[br]잉글랜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1962년]] [[칠레]]에서 개최된 7번째 [[FIFA 월드컵]]. 1950년 대회 이후 12년만에 남미에서 개최한 대회이다. 54, 58년 대회를 연속으로 유럽에서 치루면서 남미에서 월드컵을 개최할 차례가 되었다는 명분과 함께[* 만일 이번대회가 남미에서 열리지 않았을 경우 남미 국가들은 일찌감치 1934년, 1938년 대회 때처럼 보이콧하려 했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경합을 했고, 최종적으로 칠레가 개최권을 획득했다. 32경기에서 89골이 터져 경기당 평균 2.78골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경기당 2점대 평균득점이 나온 월드컵으로[* 이전 대회까지 가장 적은 평균득점을 기록한 대회는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으로 경기당 3.60골이었다.] 이후의 월드컵들은 전부 경기당 2점대 평균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 월드컵의 기본적인 틀이 점차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이 대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조별리그에서 승점동률팀이 발생할 경우 지난 대회까지만 해도 양팀간 플레이오프를 치뤄야했지만 칠레 대회서부터는 플레이오프 없이 GAv 개념을 적용했다. 이는 조별리그에서의 득점을 실점으로 나눠 그 수치가 큰 팀에게 우위를 주는 제도이다. 다만 이것은 본선에 한해서이고 지역예선에서는 여전히 GAv 개념이 없어서 승점동률팀간 플레이오프가 치뤄져야 했다. == [[1962 FIFA 월드컵 칠레/지역예선|지역예선]] == 이 대회에서는 북중미, 아시아, 아프리카에 0.5장의 티켓을 부여했는데, 북중미 단골손님 멕시코가 1무 10패로 부진하자 북중미까지 타대륙과 플레이오프를 치르도록 했다. 북중미는 남미와, 나머지 두 대륙은 유럽팀과 최종전을 펼쳐야 하는 악조건이 부여되었다. 더군다나 당시에는 현대 월드컵처럼 조2위팀 중 성적 좋은 나라가 플레이오프로 가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룰 조가 결정되어서 그 조의 1위가 플레이오프로 나가는 형식이었다. 북중미의 경우 멕시코가 파라과이를 이기고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지만, 아시아의 한국은 유고슬라비아에게, 아프리카의 모로코는 스페인에게 밀려 본선을 밟지 못했다. 결국 이 대회는 유럽과 남미팀의 전유물(+북중미 1장을 따낸 멕시코)이 되었다. 1960년대 초반에 중국축구협회가 모택동 주석의 지시로 FIFA와 아시아축구협회를 탈퇴하여 국제 활동을 오랫동안 중단하였다. 불가리아와 콜롬비아가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대회 준우승팀과 3위 스웨덴과 프랑스는 승점 동률로 인한 플레이오프 끝에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 경기장 == 당초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 비냐 델 마르, 랑카과, 아리카, 탈카, 콘셉시온, 탈카우아노, 발디비아 8개의 도시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960년에 일어난 [[칠레 대지진]]으로 인해 대회 조직위는 4개 도시로 축소하기로 했다. 탈카와 콘셉시온, 탈카우아노, 발디비아는 심각하게 손상을 입어 경기장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면서 산티아고와 비냐 델 마르, 랑카과, 아리카에서 열리게 되었다. 월드컵이 열린 구장이 있는 도시와 구장 이름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총 4개의 도시와 구장에서 열렸다. * [[란카구아]] - 에스타디오 브라덴 코페르 (Estadio Braden Copper Co.) (18,000명) * [[비냐 델 마르]] - 에스타디오 사우살리토 (Estadio Sausalito) (18,037명) *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 -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Estadio Nacional) (66,660명) * [[아리카]] -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디트보른 (Estadio Carlos Dittborn) (17,786명) == 대회진행 == 본선 진출 16개국은 다음과 같다. * 유럽 : 스위스, 불가리아, 서독, 헝가리, 소련, 잉글랜드, 이탈리아, 체코슬로바키아 * 남미 : 칠레(개최국), 브라질(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 북중미-남미 플레이오프 : 멕시코[* 파라과이를 꺾고 올라왔다.] * 유럽-아시아 플레이오프 : 유고슬라비아[* 한국을 꺾고 올라왔다.] * 유럽-아프리카 플레이오프 : 스페인[* 모로코를 꺾고 올라왔다.] === 조별예선 === ||<-5> 조별 리그 || || 1조 || '''소련''' || '''유고슬라비아''' || 우루과이 || 콜롬비아 || || 2조 || '''서독''' || '''칠레''' || 이탈리아 || 스위스 || || 3조 || '''브라질''' || '''체코슬로바키아''' || 멕시코 || 스페인 || || 4조 || '''헝가리''' || '''잉글랜드''' || 아르헨티나 || 불가리아 || [[1962 FIFA 월드컵 칠레/조별 리그 1조&2조]] [[1962 FIFA 월드컵 칠레/조별 리그 3조&4조]] 1조에서는 소련이 유고슬라비아, 우루과이라는 강호를 모두 꺾으며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다만 콜롬비아와의 2차전에서는 후반 23분까지 4:1로 일방적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소련 GK로 명성을 떨치던 그 '''[[레프 야신]]'''이 불과 18분만에 3골을 연달아 헌납하며 무승부를 기록한게 옥의 티로 남는다. 유고슬라비아는 우루과이와 콜롬비아를 모두 잡으며 조2위로 8강에 안착했다. 우루과이 국대는 더 이상 과거 세계최강의 팀이 아니었다. 2조에서는 스위스가 승점자판기 신세가 되어 3전패로 광속탈락하는 와중에 서독이 홈팀 칠레를 잡고 이탈리아와 비기며 2승1무로 8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첫 경기 서독전 무승부에 이어 2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홈버프를 받은 칠레에게 패하며 광탈. 칠레가 마지막 경기에서 서독을 잡아주었으면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탈리아가 마지막 경기를 치루기 전에 이미 서독이 칠레를 잡은 후였다. 참고로 칠레와 이탈리아의 경기는 월드컵 역사상 아니 축구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폭력적인 경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2006년의 그 [[뉘른베르크의 전투]]도 이 경기 앞에선 한 수 접어줘야 할 정도로 이 경기는 개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1063|이곳]]을 참고 3조에서는 대혼전이 일어났다. 첫 경기에서 브라질은 신성 [[펠레]]의 1골 1어시스트로 멕시코에 2:0 완승을 거두었지만 그 직후 펠레는 부상으로 전 경기 결장.(…) 이후 브라질은 체코슬로바키아와 0:0 무재배를 하고 스페인에 끌려다니다가 후반에 내리 2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나머지 3팀간에는 멕시코 > 체코슬로바키아 > 스페인 > 멕시코라는 먹이사슬이 형성되어 서로 물고 물리는 형국이 되었으나 그중 유일하게 브라질에 비긴 체코슬로바키아가 2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4조에서는 헝가리가 옛 매직 마자르의 명성을 되찾는듯 잉글랜드와 불가리아를 연파하며 2승1무 조1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에 이기고 불가리아와 비기며 1승1무1패, 아르헨티나는 불가리아에 이기고 헝가리에 비기며 역시 1승1무1패 동률이었으나 GAv에서 앞선 잉글랜드가 조 2위로 8강에 합류한다. === 토너먼트 === 8강 1차전에서 홈팀 칠레는 야신이 버티는 소련에 2: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반면 소련은 조별리그 콜롬비아전에 이어 또 2실점을 하며 무너지자 골키퍼 야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들끓었다.~~수비가 축막인걸 어쩌라고~~ 8강 2차전에서는 체코슬로바키아가 동유럽 이웃국가 헝가리에 1: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제2착했다. 결국 매직 마자르는 부활의 찬가를 4년 뒤로 미뤄야했다. 8강 3차전은 이 대회 최고의 빅매치인 잉글랜드 vs 브라질이었다. 잉글랜드는 이번에야말로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만천하에 세우겠다며 벼르고 별렀고, 마침 브라질은 펠레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다. 그러나 브라질에는 펠레 대신 '''[[가린샤]]'''가 있었다. 전반 31분 가린샤의 선취득점 이후 전반 38분 잉글랜드가 동점골을 넣자 후반 8분 바바가 다시 결승골을 넣고, 후반 13분에 갸린샤의 쐐기골이 작렬하며 경기는 3:1로 끝난다. 8강 4차전에서는 유고슬라비아가 서독을 1:0으로 꺾으며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4강 1차전, 체코슬로바키아는 유고슬라비아에 3:1 완승을 거두며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34년]]에 이어 두번째로 결승행을 이룬다. 그리고 브라질과 칠레의 4강 2차전. 브라질은 다시 가린샤가 2골을 연이어 넣으며 전반 42분 1골을 만회한 칠레에 2:1로 앞서나갔다. 후반 2분, 바바가 1골을 추가하며 3:1로 승기를 굳히는가 싶던 경기는 후반 16분 칠레의 패널티골로 다시 1점차로 좁혀졌다. 결국 바바가 후반 33분 쐐기골을 넣은 후에야 승패의 향방이 가려졌고, 브라질은 월드컵 2연패에 마지막 1승만을 남겨두었다. 3/4위전에서 칠레가 후반 45분에 터진 결승골로 유고슬라비아를 1:0으로 이기며 3위를 확정지었다. 대망의 결승전. 전반 15분 체코슬로바키아의 선제골이 터지지만 2분 뒤 바로 브라질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전반전 45분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그 균형은 후반 24분 브라질의 [[지투]]에 의해 깨졌고, 어떻게든 동점을 막으려던 체코슬로바키아의 공격은 후반 33분 바바의 쐐기골로 기세를 잃어버렸다. 그렇게 브라질은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강임을 입증한다.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소련 1:2 '''칠레''' ||<|2> E ||<|2> 4강 1경기 [br] 칠레 2:4 '''브라질''' ||<|4> G ||<|4> 결승 [br] '''브라질''' 3:1 체코슬로바키아 || || B || 8강 2경기 [br] '''브라질''' 3:1 잉글랜드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서독 0:1 '''유고슬라비아''' ||<|2> F ||<|2> 4강 2경기 [br] 유고슬라비아 1:3 '''체코슬로바키아''' || || D || 8강 4경기 [br] 헝가리 0:1 '''체코슬로바키아''' || H || 3/4위전 [br] '''칠레''' 1:0 유고슬라비아 || [[1962 FIFA 월드컵 칠레/8강 이후]]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62 FIFA 월드컵 우승}}}''' ||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200]] [br]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브라질'''}}}]]''' || || 두 번째 우승이자 2회 연속 우승[br]★★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브라질 || 6 || 5 || 1 || 0 || 14 || 5 || +9 || '''11'''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체코슬로바키아 || 6 || 3 || 1 || 2 || 7 || 7 || 0 || '''7'''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칠레 || 6 || 4 || 0 || 2 || 10 || 8 || +2 || '''8''' || 3위 || ||<rowbgcolor=#f0e68c> 4 || 유고슬라비아 || 6 || 3 || 0 || 3 || 10 || 7 || +3 || '''6''' || 4위 || ||<rowbgcolor=#b2ccff> 5 || 헝가리 || 4 || 2 || 1 || 1 || 8 || 3 || +5 || '''5''' || 8강 || ||<rowbgcolor=#b2ccff> 6 || 소련 || 4 || 2 || 1 || 1 || 9 || 7 || +2 || '''5''' || 8강 || ||<rowbgcolor=#b2ccff> 7 || 서독 || 4 || 2 || 1 || 1 || 4 || 2 || +2 || '''5''' || 8강 || ||<rowbgcolor=#b2ccff> 8 || 잉글랜드 || 4 || 1 || 1 || 2 || 5 || 6 || -1 || '''3''' || 8강 || ||<rowbgcolor=#ffa7a7> 9 || 이탈리아 || 3 || 1 || 1 || 1 || 3 || 2 || +1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아르헨티나 || 3 || 1 || 1 || 1 || 2 || 3 || -1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멕시코 || 3 || 1 || 0 || 2 || 3 || 4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스페인 || 3 || 1 || 0 || 2 || 2 || 3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우루과이 || 3 || 1 || 0 || 2 || 4 || 6 || -2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콜롬비아 || 3 || 0 || 1 || 2 || 5 || 11 || -6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불가리아 || 3 || 0 || 1 || 2 || 1 || 7 || -6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스위스 || 3 || 0 || 0 || 3 || 2 || 8 || -6 || '''0''' || 1라운드 || [각주] [[분류:1962 FIFA 월드컵 칠레]]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eb142c><bgcolor=#eb142c> {{{+4 '''{{{#ffffff 1962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 ||<-3><bgcolor=#087647> {{{#fff 제4회 아시안게임[br]{{{+1 1962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br]IV Asian Games'''[[상표|{{{#fff ™}}}]] '''Jakarta 1962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attachment/5824002462.jpg|width=70%]]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대회기간 ''' }}} ||<-2> [[1962년]] [[8월 24일]] ~ [[9월 4일]]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개최국 ''' }}} ||<-2> [[인도네시아]]/[[자카르타]]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참가국 ''' }}} ||<-2> 17개국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참가인원 ''' }}} ||<-2> 1,460명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경기종목 ''' }}} ||<-2> 13개 종목 - 120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개회선언 ''' }}} ||<-2> [[수카르노]][br],,인도네시아 대통령,,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선수 선서 ''' }}} ||<-2> 페리 손빌[* 인도네시아의 배드민턴 선수이며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1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후 2003년 향년 72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성화 점화 ''' }}} ||<-2> 에펜디 살레 || ||<height=40><bgcolor=#faf200> {{{#eb142c ''' 개·폐회식장'''}}} ||<-2>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196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4회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 전부터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으며, 대회 자체도 파행으로 얼룩진 대회였다. ||<-3> 1962년 아시안 게임 개최지 투표 결과 || || 나라 || 도시 || 득표 ||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 '''22''' ||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30]] [[파키스탄]] || [[카라치]] || 20 || == 종목 == [include(틀:하계 아시안 게임 종목)] * [[육상]] (일부 국가만) * [[수영]] * [[축구]] * [[테니스]] * [[농구]] * [[탁구]] * [[배구]] * [[사이클]] * [[복싱]] * [[레슬링]] * [[사격]] * [[하키]] * [[배드민턴]] == 메달 순위 == || 순위 ||<-2> 국가명 || 금 || 은 || 동 || 합계 || || 1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73 || 56 || 23 || 152 || || 2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 [[인도네시아]] || 11 || 12 || 28 || 51 || || 3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 [[인도]] || 10 || 13 || 10 || 33 || || 4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30]] || [[파키스탄]] || 8 || 11 || 9 || 28 || || 5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 [[필리핀]] || 7 || 6 || 24 || 37 || || 6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 4 || 9 || 10 || 23 || || 7 ||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 [[태국]] || 2 || 6 || 4 || 12 || || 8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 [[말라야 연방]](현 [[말레이시아]]) || 2 || 4 || 9 || 15 || || 9 ||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width=30]] || [[버마]](현 [[미얀마]]) || 2 || 1 || 5 || 8 || || 10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30]] || [[싱가포르]] || 1 || 0 || 2 || 3 || || 11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 [[실론]](현 [[스리랑카]]) || 0 || 2 || 3 || 5 || || 12 || [[파일:영국령 홍콩 기.png|width=30]] || [[홍콩]] || 0 || 2 || 0 || 2 || || 13 ||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30]] || [[아프가니스탄]] || 0 || 0 || 1 || 1 || || 13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30]] || [[캄보디아]] || 0 || 0 || 1 || 1 || || 13 ||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width=30]] || [[베트남 공화국]](현 [[베트남]]) || 0 || 0 || 1 || 1 || == 대회 이모저모 == * [[사회주의자]]였던 [[수카르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던 [[인도네시아]] 정부는 당시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 수교 중이었고([[하나의 중국]] 항목 참고), 또한 [[중화민국]](타이완)이 수카르노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중화민국 선수단의 입국을 거부하였다. 또한 [[이슬람]]권 국가인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동]]지역 아랍 세계 국가들의 압력과 이들과의 마찰을 우려하여 [[이스라엘]] 선수단의 입국을 거부하였다.[* 이스라엘 올림픽 위원회는 현재 유럽 올림픽 위원회 소속이지만 이 당시는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소속이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국도 거부하려고 했지만 나중에 철회했다.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는 순수한 [[스포츠]] 경기를 [[정치]] 문제와 결부시키는 큰 오점을 남겼다.[*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조직 위원회가 이스라엘과 대만에 '초청장'이 아닌 '백지'를 보냈다고 나온 책이 있다. 이러한 연유로 현재는 이러한 거대 국제 대회의 초청장은 개최국의 대회 조직 위원회가 아니라, 국제기구(올림픽 같으면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직접 보낸다.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의 경우와 같이, 개최국이 적성국을 일부러 초청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 육상 경기 연맹, 국제 역도 연맹 등은 이 대회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여 참가 선수의 국제 경기 참여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엄포를 놓기도 했지만, 인도네시아는 대회를 강행하였고 결국 본 대회는 파행을 거듭하게 된다. 이를테면 [[역도]] 부문 같은 경우, 국제 역도 연맹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정치적인 이유로 타이완, 이스라엘 선수단의 입국을 거부한 책임을 물어 본 아시안 게임에서 역도 종목의 승인을 취소하였다. 이에 대한민국, 말라야 연방(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란]], [[인도]], [[일본]], [[파키스탄]], [[필리핀]], [[홍콩]]의 9개국은 역도 종목에서 불참하는 [[보이콧]]을 단행하였고 역도 참가국은 주최국인 인도네시아만 남게 되었다. 결국 역도 부문은 본 아시안 게임에서 취소되고 말았다. * 인도에서는 대놓고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을 비공인 대회로 돌려버리자!!!'''고 [[디스]]를 날렸으며, 이에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를 규탄하는 '''관제'''시위를 벌이는 걸로 대응했다. * [[배드민턴]]이 대회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아시안 게임이기도 하다. * 대한민국은 역도 뿐만 아니라 [[육상]]과 [[테니스]] 종목도 보이콧하여, 종합 순위는 저조하였다.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을 딱 4개 땄는데, 이로 인해 본 대회는 대한민국이 역대 아시안 게임에서 가장 적은 금메달을 획득한 대회로 기록된다. * 대회 종료 후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인도네시아를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제명시키는 한편 인도네시아의 1964년 [[1964 도쿄 올림픽|도쿄 하계 올림픽]] 참가를 금지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런 제명 조치에 크게 반발해, 역시 IOC를 보이콧하던 중화인민공화국과 함께 이듬해인 1963년 올림픽에 대항하는 국제 경기 대회인 [[신흥국 경기 대회]](GANEFO, 가네포) 대회를 창설하였다. 한편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신흥국 경기 대회가 정치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도록 조치하였다.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에서도 이스라엘과 대만의 입국 거부로 일본이 아시안 게임을 보이콧할지 말지를 대회 직전까지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 영국에서 독립한 말라야연방의 마지막 출전. 사바주도 북보르네오라는 이름으로 대회에 단독 참여했다. 이들은 이듬해인 1963년 말레이시아연방으로 통합된다.[* 말레이시아연방 출범땐 싱가포르도 합류했지만 1965년 싱가포르는 연방에서 축출돼 다음 대회인 [[1966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도 싱가포르 국명으로 참가한다.] * 이후 자카르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56년 뒤''' 다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게 됐다.]][* 원래는 베트남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경제문제로 개최를 포기하고 그걸 자카르타가 따낸 것. 다만 2018년 대회는 [[팔렘방]]과 분산 개최로 진행됐다.] [[분류:하계 아시안 게임]]
1962 칠레 월드컵
#redirect 1962 FIFA 월드컵 칠레
1962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59년]]}}} ||<-2> {{{-2 [[1960년]]}}} ||<-2> {{{-2 [[1961년]]}}} ||<bgcolor=#a9a9a9> {{{#000000 '''1962년'''}}} ||<-2> {{{-2 [[1963년]]}}} ||<-2> {{{-2 [[1964년]]}}} ||<-2> {{{-2 [[1965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2년 || || 대한민국 || 44년 || || [[단군기원|단기]] || 4295년 || || [[불멸기원|불기]] || 2506년 || || [[황기]] || 2622년 || || [[이슬람력]] || 1382년 ~ 1383년 || || [[갑자|간지]] || [[신축]]년 ~ [[임인]]년 || || [[주체사상|주체]] || 51년 || || [[중화민국|민국]] || 51년 || || [[일본]] || [[쇼와]] 37년 || || [[히브리력]] || 5722년 ~ 5723년 || [목차] == 개요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120300329205001&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62-12-03&officeId=00032&pageNo=5&printNo=5262&publishType=00020#h|동아일보 선정 1962년 10대 뉴스]]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쿠바 미사일 위기'''로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질 뻔 했다는 게 가장 각인에 남았던 해였다. [[1945년]] [[8월 9일]] 이래 처음으로 핵무기의 실전사용이 준비되어, 전략[[폭격기]]와 탄도미사일이 대기상태에 돌입했고, 일촉즉발의 위기까지 직면했다. --[[우발적 핵전쟁]] 터졌으면 2차 바티칸 공의회도 망할 뻔-- 다행히 [[포스트 아포칼립스|인류 멸망]]을 두려워 한 양국은 서로 한 발 양보하여 3차 대전은 터지지 않았다. 또 우리나라에서 단기 대신 서력이 공식 연호로 사용된 첫 해였다. 그리고 이 해에 태어난 사람 중에는 성인이 되어 1981년 [[경비교도대]] 1기로 입대하게 된다. 이 해는 현재 쓰이는 [[대한민국 원]]을 사용하기 시작한 때였다. 그리고 [date] 기준으로 이때까지 제작된 영상이나 사망한 작가들의 작품은 [[퍼블릭 도메인|저작권이 만료되었다.]][* 정확하게는 1963년 1월~6월 30일 작품도 포함한다.] 대한민국 저작권이 [[2013년]] 개정되었기 때문으로 1963년 작품들의 저작권 만료기간은 [[2033년]]이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서사모아]]가 [[뉴질랜드]]로부터 독립했다. * '''[[대한민국]]의 공식 역법이 단기력에서 서기력으로 바뀌었으며 나이셈법 또한 [[만 나이]]로 통일되었다.''' * [[1월 5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가 결성되었다. * [[1월 6일]]: 5.16 이후 연금된 구 정치인들의 연금조치가 해제되었다. * [[1월 10일]]: 혁명재판소는 반혁명 사건의 관련자인 장도영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이후 그는 두달 뒤 무기로 감형되었다가 5월 3일에 형 면제로 석방되었다. * [[1월 13일]]: 경제기획원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 [[1월 16일]]: 제6차 한일회담이 재개되었다. * [[1월 26일]]: 일본에서 볼모로 살아 온 [[덕혜옹주]]가 3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 2월 ==== * [[2월 1일]]: 울산 공업센터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이틀 뒤에 기공식이 열림). * [[2월 5일]]: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이 [[알제리]]의 독립을 허용했다. * [[2월 10일]]: 국토건설단이 창단되었다. ==== 3월 ==== * [[3월 2일]]: [[버마]]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네 윈]] 장군이 집권했다. * [[3월 10일]]: [[교황]] [[요한 23세]]는 [[한국 천주교]]에 정식 교계제도를 설정하였다. 이로써 일반 [[교구]]였던 [[천주교 서울대교구|서울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교구]], [[천주교 광주대교구|광주교구]]가 대교구로 승격되었고 준교구였던 [[천주교 인천교구|인천대목구]], [[천주교 대전교구|대전대목구]], [[천주교 청주교구|청주대목구]], [[천주교 전주교구|전주대목구]], [[천주교 부산교구|부산대목구]]와 [[천주교 춘천교구|춘천지목구]]가 교구로 승격되었다. * [[3월 16일]]: 정치활동정화법(이하 정정법)이 제정되었다. * [[3월 23일]]: [[국가재건최고회의]]가 정정법으로 정적들의 활동을 금지하자 [[윤보선]] 대통령이 사임했다. 하루 뒤 내각수반([[국무총리]] 급)인 박정희는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 4월 ==== * [[4월 12일]]: 대한불교 조계종이 다시 세워졌다. * [[4월 12일]]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에 [[서울예술대학교]]의 전신인 드라마센터가 개관했다. [[서울예대]]는 이 날을 공식적으로 개교 날짜로 보고 있다. ([[김중업]] 건축가 설계, 1958년에 착공 시작) * [[4월 15일]]: 국가재건최고회의는 정정법 대상자가 4,374명이라고 발표하였다. * [[4월 27일]]: 혁명재판소는 통일사회당과 통일민전 사건 관련자에게 유죄를 선고하였다. ==== 5월 ==== * [[5월 29일]]: 경기도 파주에서 주한미군의 한국인 린치 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30일]] * 정치정화위원회는 정치활동 적격자가 1,336명이라고 공고하였다. * [[1962 FIFA 월드컵 칠레|1962년 칠레 월드컵]]이 개막했다. * [[5월 31일]]: 4대 의혹 사건 중 하나인 '증권파동'이 발생하였다. ==== 6월 ==== * [[6월 1일]] * 김상돈, 조중서, 김대중 등 민주당 구파 40명이 반정부 음모 혐의로 체포되었다. * 경기도 양주에서 주한미군에 의한 한국인 린치사건이 일어났다. * [[6월 6일]]: 고려대 학생들이 한미행정협정을 조속히 촉구하라고 시위를 벌였다. * [[6월 10일]]: [[대한민국 환]]에 대한 제3차 화폐개혁이 단행되었다. 이때 10:1의 교환비율로 교체된 [[대한민국 원]]은 현재까지 변화 없이 사용되고 있다. * [[6월 11일]]: [[알카트라즈 탈옥 성공 사건]]이 일어났다. * [[6월 28일]]: 국가재건최고회의는 언론기업의 육성과 신문체제의 혁신을 내용으로 하는 5개의 기본방침, 20개의 세부방침, 10개의 시행기준을 포함한 언론정책을 발표하였다. ==== 7월 ==== * [[7월 1일]]: [[르완다]]와 [[부룬디]]가 독립했다. * [[7월 2일]]: [[미국]]에서 첫 번째 [[월마트]] 점포가 개장했다. * [[7월 5일]](혹은 [[7월 3일]]):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7월 10일]]: 박정희의 뒤를 이어 경제기획원 장관인 김현철([[1901년]]생)이 내각 수반에 취임해 5개월간 역임한다. ==== 8월 ==== * [[8월]]: [[스파이더맨]] 첫 출간 * [[8월 2일]]: 그해 7월 28일자 동아일보 사설에 실린 <국민투표는 만능 아니다>가 문제가 되어 저자인 동아일보 논설위원 황산덕 교수와 [[고재욱(언론인)|고재욱]] 주필이 중앙정보부에 의해 체포/구속되었다. * [[8월 5일]]: [[미국]]의 배우 [[마릴린 먼로]]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먼로의 사망소식을 들은 [[존 F. 케네디]]는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케네디도 1년 뒤 암살당한다.~~ * [[8월 6일]]: [[자메이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8월 17일]]: 장면 전 총리가 민주당계 반혁명사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 [[8월 27일]]: 장면 전 총리가 무기 구형을 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 [[8월 28일]]: 전남 순천시 동천제방 붕괴로 큰 홍수가 발생하여 1천여 명의 사상자가 났다. * [[8월 31일]]: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9월 ==== * [[9월 21일]]: [[중국]]과 [[인도]] 국경에서 양측 군대가 충돌했다. 이 충돌은 결국 확대되어… * [[9월 26일]]: [[예멘]]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 10월 ==== * [[10월 5일]] * 영화 [[007 시리즈]]의 시작인 첫 영화 [[007 살인번호]]가 개봉된다. * [[영국]] 록밴드 [[비틀즈]]가 싱글 <[[Love Me Do]]/P.S. I Love You>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다. * [[10월 10일]]: 9월 21일의 국경충돌이 원인이 되어 결국 [[중국-인도 국경분쟁]]이 일어났다. * [[10월 11일]]: [[교황]] [[요한 23세]]가 [[2차 바티칸 공의회]]를 소집했다. 이는 92년 만의 [[공의회]]였다. * [[10월 12일]]: 국민투표법이 제정되었다. * [[10월 14일]]: [[쿠바 미사일 위기]] - [[미국]]의 정찰기 [[U-2]]가 [[쿠바]] 상공을 정찰 비행하였다. 이 U-2가 들고온 사진에는 '''[[소련]]의 핵미사일 기지가 건설되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 [[10월 20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일본으로 떠났다. * [[10월 22일]]: [[쿠바 미사일 위기]] -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쿠바]]에 대한 해상봉쇄를 실시할 것이며, 이를 넘는 [[소련]] 선박을 나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핵전쟁]]의 공포가 전 인류를 엄습했다. * [[10월 28일]]: *[[쿠바 미사일 위기]] - [[소련]]의 서기장 [[니키타 흐루쇼프]]가 [[쿠바]]로 항진 중인 선박의 회항과, 이미 쿠바에 전개된 인력 및 시설을 철수할 것임을 [[존 F. 케네디]]에게 통보했다. 이로써 핵전쟁 위협은 사라졌다. *[[대한민국]] - [[사우디아라비아]] 수교 ==== 11월 ==== * [[11월 12일]] - 김종필과 [[오히라 마사요시]] 간에 메모 합의가 이루어졌다. ==== 12월 ==== * [[12월 1일]]: 정부가 대한국민항공사를 국유화하여 대한항공공사로 재창립했다. 이는 사실상 [[대한항공]]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 [[12월 17일]]: 제5차 개헌안 국민투표가 개시되었다. * [[12월 26일]]: 국민투표에 따라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헌법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다음 날 박정희 의장은 민정 이양절차를 발표해 대통령의 길을 걷게 된다. === 가상 === * 7인방 결성 - [[퇴마록]] * [[높은 성의 사나이]]의 배경 연도. * [[센트럼]]에 의해 [[유리 가가린]]의 우주선이 파괴된 역사계에서 [[미국]]과 [[영국]]이 쿠바사태 직후 [[소련]]의 우주개발 및 전략 로켓에 [[유엔|UN]]의 개입을 강제하게 되었고 이 세계는 곧 [[센트럼]]의 영역인 Q8로 이동했다. - [[겁스 무한세계]]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배경 연도.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오즈웰 E. 스펜서]]가 [[조지 트레버]]에게 양옥의 설계와 건축을 의뢰.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4일]] - [[할런 코벤]]: [[미국]]의 [[소설가]] * [[1월 7일]] - [[데빌 마사미]]: [[일본]]의 前 [[프로레슬러]] * [[1월 10일]] - [[최순호]]: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 [[1월 12일]] - [[루나 버숀]]: [[미국]]의 [[프로레슬러]] * [[1월 15일]] - [[이상숙]]: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17일]] * [[아즈미 준]]: 일본의 정치인 * [[짐 캐리]]: [[캐나다]]의 [[코미디언]], [[배우]] * [[1월 18일]] - [[키토 사토코]]: [[일본]]의 [[성우]] * [[1월 19일]] - [[박광정]]: 대한민국의 [[배우]], 연극 연출가 * [[1월 20일]] - [[타마가와 사키코]]: 일본의 성우, 본명 이케다 사키코 * [[1월 21일]] * [[신일숙]]: 대한민국의 순정만화가 * [[지미애]]: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26일]] - [[오스카 루게리]]: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1월 28일]] * [[민응식(성우)|민응식]]: 대한민국의 성우 * [[이마무라 히로후미]] ==== 2월 ==== * [[2월 1일]] - [[마누엘 아모로스]]: [[프랑스]]의 축구 선수 * [[2월 2일]] - [[이석기]]: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6일]] - [[액슬 로즈]]: 미국의 [[록 음악]] [[가수]], [[건즈 앤 로지스]]의 리더 * [[2월 7일]] - [[에디 이자드]]: [[영국]]의 [[배우]] * [[2월 10일]] - [[클리프 버튼]]: 전 [[메탈리카]] [[베이시스트]] * [[2월 17일]] -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미국]]의 [[배우]] * [[2월 19일]] - [[알바로 에스피노자]]: 베네수엘라의 야구인 * [[2월 26일]] - [[안철수]]: 대한민국의 前 [[의사]], 프로그래머 안철수연구소 설립자, 전직 [[대한민국 국회의원]] ==== 3월 ==== * [[3월 10일]] - [[마츠다 세이코]]: 일본의 가수 * [[3월 12일]] - [[안드레아스 쾨프케]]: [[독일]]의 축구 선수 * [[3월 14일]] - [[츠노다 나루미]]: 일본의 성우 * [[3월 19일]] - [[마에즈카 아츠시]]: 일본의 성우 * [[3월 21일]] - [[매튜 브로데릭]]: [[미국]]의 [[배우]] * [[3월 23일]] - [[유영미]]: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3월 24일]] - [[아카네 카즈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3월 27일]] - [[최민수]]: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29일]] - [[윌리엄 라마 빈]]: 前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 및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 ==== 4월 ==== * [[4월 8일]] - [[이지 스트래들린]]: 미국의 [[록 음악]] 가수, 前 [[건즈 앤 로지스]]의 리듬기타리스트 * [[4월 9일]] - [[서혜정]]: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12일]] - [[타카다 노부히코]]: 일본의 [[프로레슬러]], [[종합격투기]] 선수 * [[4월 16일]] - [[토니 블링컨]]: 미국의 정치인 * [[4월 26일]] - [[츠지타니 코지]]: [[일본]]의 성우 ==== 5월 ==== * [[5월 5일]] - [[와다 카오루]]: [[일본]]의 [[음악가]] * [[5월 8일]] - [[테라소마 마사키]]: [[일본]]의 [[성우]] * [[5월 12일]] -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미국]]의 [[배우]] * [[5월 14일]] - [[대니 휴스턴]]: [[미국]]의 [[배우]] * [[5월 16일]] * [[맹성규]]: 한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 * [[전태관]]: 한국의 가수 * [[5월 18일]] - [[전해철]]: 한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 [[5월 19일]] - [[이와나미 요시카즈]]: 일본의 음향 감독 * [[5월 20일]] - [[최양락]]: 한국의 [[코미디언]] * [[5월 24일]] -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15대 [[총장]] * [[5월 30일]] - [[최민식]]: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 [[5월 31일]] - [[히다카 노리코]]: 일본의 성우 ==== 6월 ==== * [[6월 6일]] * [[고레에다 히로카즈]]: 일본의 영화감독 * [[유재하]]: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 [[6월 11일]] - [[세키 토시히코]]: 일본의 성우 * [[6월 18일]] - [[미사와 미츠하루]]: [[일본]]의 [[프로레슬러]] * [[6월 19일]] - [[후쿠야마 데쓰로]]: 일본의 정치인 * [[6월 21일]] - [[빅토르 최]]: [[소련]]의 한국계 [[록 음악]] 가수 * [[6월 22일]] - [[주성치]]: [[홍콩]]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겸 배우 * [[6월 27일]] - [[양조위]]: [[홍콩]]의 [[배우]] ==== 7월 ==== * [[7월 1일]] - [[한장석]]: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 * [[7월 3일]] - [[톰 크루즈]]: 미국의 배우 * [[7월 6일]] - [[홍진희]]: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9일]] - [[니시자와 스스무]]: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 [[7월 13일]] * [[샌디 폭스]]: 미국의 성우 * [[톰 케니]]: 미국의 성우 * [[7월 14일]] - [[스가와라 마사시]]: 일본의 성우 * [[7월 16일]] - [[안문숙]]: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19일]] * [[안소니 에드워즈]]: [[미국]]의 [[배우]] * 키토 아야: 일본의 학생. [[1리터의 눈물]]의 주인공 * [[7월 22일]] - [[키바야시 신]] : 일본의 만화 원작자, 소설가, 극작가. * [[7월 23일]] - [[선우재덕]]: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25일]] - [[태구민]]: 대한민국의 [[북한이탈주민]] 출신 정치인. 본명은 [[태영호]]. * [[7월 27일]] - [[함수정]]: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31일]] * [[이노우에 가즈노리]]: 일본의 정치인 * [[웨슬리 스나이프스]]: 미국의 배우 ==== 8월 ==== * [[8월 2일]] - [[김수경(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3일]] - [[후루사와 토오루]]: 일본의 성우 * [[8월 5일]] - [[패트릭 유잉]]: 미국의 [[농구]]선수 * [[8월 10일]] - [[손원일(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21일]] * [[김태호(1962)]]: 前 [[경상남도]] [[도지사]] * [[미야자키 츠토무]]: [[일본]]의 [[범죄자]] * [[8월 23일]] - [[마키시마 나오키]]: 일본의 성우 * [[8월 25일]] - [[손병호]]: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8일]] * [[데이비드 핀처]]: 미국의 [[영화 감독]] * [[오광록]]: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 * [[9월 1일]] - [[뤼트 휠릿]]: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9월 2일]] - [[와다 유타카]]: 일본의 前 [[야구]]감독 * [[9월 3일]] - 스즈키 히데토시: 일본의 [[기타리스트]] * [[9월 4일]] * [[야마나카 신야]]: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 * [[이혜숙]]: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5일]] - [[이규연]]: 대한민국의 [[언론인]] * [[9월 8일]] - [[토마스 크레치만]]: [[독일]]의 ~~[[나치]] 선전~~ 배우 * [[9월 11일]] - [[정옥주]]: 한국의 성우 * [[9월 13일]] - [[에가와 히사오]]: 일본의 성우 * [[9월 17일]] - [[조응천]]: [[한국]]의 [[정치인]] * [[9월 23일]] - [[이원(1962)|이원]]: [[대한제국]] 황실의 [[황족]] * [[9월 25일]] - [[성준(야구선수)|성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9월 26일]] - [[김병세]]: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30일]] - [[프랑크 레이카르트]]: [[네덜란드]]의 전 축구선수이자 전 [[FC 바르셀로나]]의 감독 ==== 10월 ==== * [[10월 2일]] - [[제프 베넷]]: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성우]] * [[10월 7일]] - [[아비코 타케마루]]: [[일본]]의 [[소설가]] * [[10월 9일]] - [[호르헤 부루차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10월 11일]] - [[조안 쿠삭]]: [[미국]]의 [[배우]] * [[10월 12일]] - [[존 매카시]]: 미국의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 [[10월 15일]] *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의 정치인 * [[최명길(배우)|최명길]]: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16일]] - [[마누트 볼]]: [[수단 공화국]] 출신의 [[농구]]선수 * [[10월 21일]] - [[이토 미키]]: 일본의 성우 * [[10월 25일]] - [[윤영미(1962)|윤영미]]: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10월 26일]] * [[박노준]]: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前 [[히어로즈(프로야구)|히어로즈]] 야구단 단장 * [[캐리 엘위스]]: [[영국]]의 [[배우]] * [[10월 27일]] - [[강재형]]: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10월 28일]] - [[송기석]]: 한국의 법조인, [[정치인]] ==== 11월 ==== * [[11월 5일]] - [[이태석]]: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가톨릭]] [[신부(종교)|신부]] * [[11월 6일]] - [[김태형(1962)]]: 대한민국의 前 [[가수]], 그룹 [[소방차]]의 前 멤버 * [[11월 9일]] * [[세코 히로시게]]: 일본의 정치인 * [[세르히오 바티스타]]: [[아르헨티나]]의 [[축구 감독]] * [[11월 10일]] - [[스즈키 요시히로]]: 일본의 정치인 * [[11월 11일]] - [[데미 무어]]: 미국의 배우 * [[11월 14일]] * [[최아란]]: 한국의 성우 겸 배우 * [[코오로기 사토미]]: 일본의 성우 * [[타나카 아츠코]]: 일본의 성우 * [[11월 16일]] - [[야마노이 진]]: 일본의 성우 * [[11월 22일]] - [[조수미]]: 대한민국의 [[성악가]] * [[11월 26일]] - [[진성호(정치인)|진성호]]: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27일]] * [[강제규]]: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쉬리(영화)|쉬리]]의 감독 * [[브리티쉬 불독]]: 영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 [[11월 29일]] * [[김현미]]: 대한민국의 정치인 * [[나가오 다카시]]: 일본의 정치인 ==== 12월 ==== * [[12월 1일]] - [[하기와라 사요코]]: 일본의 [[배우]] * [[12월 3일]] - [[게이브 뉴웰]]:밸브코퍼레이션의 설립자 * [[12월 6일]] - [[김보화]]: [[한국]]의 개그우먼 * [[12월 8일]] - [[마미#s-4.1]]: [[일본]]의 여자 [[성우]] * [[12월 12일]] - [[이시노 류조]]: 일본의 성우 * [[12월 14일]] - [[서정희]]: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방송인 * [[12월 16일]] - [[호리카와 진]]: [[일본]]의 성우 * [[12월 18일]] - [[최수종]]: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2일]] - [[레이프 파인스]]: [[영국]]의 배우 * [[12월 25일]] * [[정미숙]]: [[대한민국]]의 전설적 성우 * [[나카무라 다이키]]: 일본의 성우 ==== 일자 불명 ==== * 후쿠다 야스시: 일본의 각본가 * [[이내창]]: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 * 사키야마 케이코: 일본의 성우 * [[보현]]: 본명 이경미, 가수 출신 승려 * [[시모다 마사미]]: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가상 === * [[2월 24일]]: [[잭 터너]] - [[용호의 권 시리즈]] * [[3월]]: [[해롤드 미첨]]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4월 1일]]: [[멘도 슈타로]]([[시끌별 녀석들]]) * [[4월 13일]]: [[모로보시 아타루]] ([[시끌별 녀석들]] 주인공) * [[5월 7일]]: [[클락 스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KOF96]] 제작연도 기준이지만, [[이카리 시리즈|이카리]]팀에 소속된 [[레오나 하이데른|레오나]]가 [[1978년]]생일 때 레오나보다 16살 연상이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5월 22일]]: [[버디(캡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6월 20일]]: [[죠니 맥시멈]] - [[월드 히어로즈]] * [[8월 16일]]: [[미키 로저스]] - [[용호의 권 시리즈]] * [[8월 17일]]: [[석주일(리멤버 - 아들의 전쟁)|석주일]]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일자불명 * [[이름 없는 여자/등장인물#s-2.4.1|구도영]], [[홍지원]] - [[이름 없는 여자]] * 김범신 베드로 - [[검은 사제들]] * [[데빈 웨스턴]] - [[GTA 5]] --[[헬게이트]]가 열리고 말았구나!-- * [[GTA: Chinatown Wars/등장인물#s-1.8|레스터 레록]] - [[GTA 차이나타운 워즈]] * [[라무]], [[미야케 시노부]], [[후지나미 류노스케]], 그 외 [[모로보시 아타루]]의 반 친구들 - [[시끌별 녀석들]] * [[효도 이사쿠]] - [[역전검사 2]] == 사망 == === 실제 === * [[1월 11일]] - [[오르트 죄르지]]: [[헝가리]]의 전 축구감독 * [[1월 26일]] - [[전형필]]: 대한민국의 문화재 수집가, [[간송미술관]] 설립자 * [[1월 27일]] - [[전용순]]: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제5대 참의원 * [[2월 14일]] - [[후쭝난]]: [[중화민국]]의 군인. * [[2월 20일]] - 토리이 신지로: [[산토리]] 창업주 * [[2월 24일]] - [[후스]]: 중화민국의 문학가, 사상가 * [[3월 8일]] - [[야마오카 마고키치]]: 일본 얀마그룹 창업주 * [[3월 19일]] - [[바실리 스탈린]]: 소련의 군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차남. * [[3월 20일]] - [[C. 라이트 밀스]]: 미국의 사회학자. 1956년에 <파워 엘리트>를 냈다. * [[3월 28일]] - [[소다 가이치]]: 일제 시기부터 '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사랑을 받은 일본인 사회사업가 * [[4월 5일]] - [[김규택]]: 일제 시기부터 펜을 들기 시작해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활발히 활동한 시사만화가. 호는 웅초. * [[4월 18일]] - [[서상일]]: 전 [[통일사회당(1961년)|통일사회당]] 대표 * [[5월 10일]] - [[김창숙]]: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 [[5월 17일]] - [[박선기]]: 전 [[대선주조]] 사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 [[5월 20일]] - [[요제프 우리딜]]: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5월 31일]] - [[아돌프 아이히만]]: [[독일]] [[제3제국]] 시절 [[군인]],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전범]] * [[6월 10일]] - [[프란시스코 브루]]: [[스페인]]의 전 축구감독 * [[6월 26일]] - [[남인수]]: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 [[6월 27일]] - [[룽윈]]: 중국의 군벌,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 [[7월 6일]] - [[윌리엄 포크너]]: 미국의 작가 * [[8월 5일]] - [[마릴린 먼로]]: [[미국]]의 [[배우]] * [[8월 9일]] - [[헤르만 헤세]]: [[독일]]계 [[스위스]]인 문학가 * [[11월 17일]] - [[안나 엘리너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영부인 * [[11월 18일]] - [[닐스 보어]]: [[덴마크]]의 [[물리학자]] * [[11월 28일]] * [[이진숙]]: 대한민국의 심리학자 * [[빌헬미나]] [[여왕]]: [[네덜란드]]의 [[여왕]] * [[12월 15일]] - [[찰스 로튼]]: [[영국]], [[미국]]의 배우 * [[12월]] 중 - [[김일소]]: 대한민국의 만화가 * 일자 불명 - [[유영진]]: 대한민국의 수의학자 === 가상 === * 일자 불명: [[하인리히 힘러]] - [[당신들의 조국]] * [[10월 28일]]: [[세바스찬 쇼]] == 데뷔 == === 가수 === * [[밥 딜런]] * [[비틀즈]] * [[존 레넌]], [[조지 해리슨]],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 The Osmonds === 만화계 === * 김기백 - <나비영감> * 나카자와 케이지 - <스파크1> * 민애니 - <꽃 파는 소년> * [[이원복]] - <아이반호> == 히트작 == === 영화 === * 아낌없이 주련다 === 가요 === * 진짜 사나이 * 권해경 - 호반의 벤치 * 최희준 - 내사랑 쥬리안 * 현미 - 밤안개 == 달력 == [include(틀: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62년]] [각주]
196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에티오피아
[include(틀: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의 세 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목차] == 경기장 == [[아디스아바바]]의 아디스아바바 스타디움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 지역예선 == 이 대회부터 [[1960년]] 아프리카의 해로 독립국, 즉 참가팀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예선이 도입되었다. 여기선 10개의 팀이 참가를 했는데, 이들 중 아랍 연합 공화국이 지난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하고, 아래 9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 가나 * 나이지리아 * 모로코 * 수단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잔지바르 * 케냐 * 튀니지 '''1차 예선''' |||||| 1차전 || || '''튀니지'''|| 기권 ||모로코 || || 나이지리아|| 0 : 0 ||가나 || || 잔지바르|| 1 : 2 ||'''우간다''' || || '''에티오피아'''|| 6 : 1 ||케냐 || |||||| 2차전 || || 모로코|| 기권 ||'''튀니지''' || || 가나|| 2 : 2 ||나이지리아 || || '''우간다'''|| 2 : 0 ||잔지바르 || || '''케냐'''|| 5 : 4 ||에티오피아 || |||||| '''합계''' || || '''튀니지'''|| 4 : 0 ||모로코 || || '''나이지리아'''|| 2 : 2 ||가나 || || 잔지바르|| 1 : 4 ||'''우간다''' || || '''에티오피아'''|| 10 : 6 ||케냐 || 1차 예선 참고사항 * 모로코의 기권으로 튀니지가 두 경기 모두 2:0 승리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 나이지리아는 추첨으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최종 예선''' 에티오피아는 개최국으로 되어 최종 예선을 자동통과했다. 수단의 기권으로 케냐가 대신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 1차전 || || '''나이지리아''' || 2 : 1 || 튀니지 || || 케냐 || 0 : 1 || '''우간다''' || |||||| 2차전 || || '''튀니지''' || 2 : 0 || 나이지리아 || || 우간다 || 0 : 1 || '''케냐''' || |||||| '''합계''' || || 나이지리아 || 2 : 3 || '''튀니지''' || || 케냐 || 1 : 1 ||' ''우간다''' || 최종 예선 참고사항 * 튀니지와 나이지리아의 2차전 경기는 나이지리아 선수들이 경기 도중 경기장을 나가버려 튀니지의 몰수승으로 되었다. * 우간다는 추첨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 본선 == 다음 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 에티오피아 (개최국) * 아랍 연합 공화국 (디펜딩 챔피언) * 우간다 * 튀니지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4강 1경기 [br] '''에티오피아''' 4:2 튀니지 ||<|3><:> C ||<|3><:> 결승 [br] '''에티오피아''' 4:2[* 연장] 아랍연합공화국 || || B || 4강 2경기 [br] '''아랍연합공화국''' 2:1 우간다 || || D || 3/4위전 [br] '''튀니지''' 3:0 우간다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62 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et-licr.gif|width=200]] [br] '''에티오피아''' || || 첫 번째 우승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에티오피아 || 2 || 2 || 0 || 0 || 8 || 4 || +4 || '''4'''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아랍연합공화국 || 2 || 1 || 0 || 1 || 4 || 5 || -1 || '''2'''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튀니지 || 2 || 1 || 0 || 1 || 5 || 4 || +1 || '''2''' || 3위 || ||<rowbgcolor=#F0E68C><:> 4 || 우간다 || 2 || 0 || 0 || 2 || 1 || 5 || -4 || '''0''' || 4위 || == 기록 == 득점왕 - 바다위 압델 파타(UAR), 멘기스투 월쿠(에티오피아), 3골 == 링크 == * [[http://www.rsssf.com/tables/62a.html|RSSSF]] * 참고: 위 링크에선 아랍 연합 공화국이 이집트라고 적혀 있다. [각주] [[분류: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963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0년]]}}} ||<-2> {{{-2 [[1961년]]}}} ||<-2> {{{-2 [[1962년]]}}} ||<bgcolor=#a9a9a9> {{{#000000 '''1963년'''}}} ||<-2> {{{-2 [[1964년]]}}} ||<-2> {{{-2 [[1965년]]}}} ||<-2> {{{-2 [[1966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63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45년 || || [[단군기원|단기]] || 4296년 || || [[불멸기원|불기]] || 2507년 || || [[황기]] || 2623년 || || [[이슬람력]] || 1383년 - 1384년 || || [[갑자|간지]] || [[임인]]년 - [[계묘]]년 || || [[주체사상|주체]] || 52년 || || [[중화민국|민국]] || 52년 || || [[일본]] || [[쇼와]] 38년 || || [[히브리력]] || 5723년 - 5724년 ||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이 수립되고 [[박정희]]가 제5대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에 당선되고 취임하였다.[* 처음부터 대통령에 올랐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초기 2년의 공식직함은 국가재건최고의장과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다. 대통령 재임은 16년간 했다.] 이 해 [[경상남도]]에 속했던 [[부산광역시|부산]]이 국내 최초로 [[직할시]]로 승격되어 경남에서 분리독립했다. 아울러 서울의 면적이 대폭 확장되어 오늘날 서울 영역의 골격이 거의 대부분 완성되었다. [[풍납토성]]이 경기도의 문화재에서 서울의 문화재가, [[봉은사]]가 서울의 사찰이 된 것도 이 때다.[* 1973년 현 [[은평뉴타운]] 일대인 진관동의 편입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추가 확장은 없다.] 또한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댈러스]]에서 카 퍼레이드중 총격을 당해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암살]]을 당하면서 [[린든 B. 존슨]]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여 미국의 제 3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고 해외 록씬에서는 앞으로 음악계가 크게 흔들릴 움직임이 포착된다. 전설의 록밴드, '''[[비틀즈]]'''가 1957년 결성이래 6년만에 정식 데뷔앨범인 1집 스튜디오 정규앨범 '''《[[Please Please Me]]》'''을 발매한 해이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박정희 의장이 민간인의 정치활동을 허용하였다. * [[KBS]]-TV 광고방송 시작 및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대확장[* [[강남3구]]가 서울에 편입된 것이 이 시기다. 이 때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군]] 등 수많은 문화재들이 서울의 문화재가 됐다.]이 이루어졌다. * [[강원도]] 양양군 속초읍이 [[속초시]]로 출범되었다. * 경상남도 부산시가 부산직할시로 승격되었다. * [[일본]] 최초 30분 분량의 TV [[애니메이션]] [[철완 아톰]]이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 [[1월 18일]]: 전남 영암군 가지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연(燕)' 호가 침몰하여 138명이 익사당하였다. * [[1월 21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미왕산업 노조 파업이 발생하였다. * [[1월 24일]]: 스위스 로잔에서 남북한 올림픽 단일 대표팀 구성을 위해 회담을 열었다. * [[1월 27일]]: 서울 아스토리아호텔(현 제임스조이스호텔 엘리트서울)에서 윤보선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민정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 2월 ==== * [[2월 17일]]: '한국노동조합총연합회(이하 한국노련)'가 결성되었다. * [[2월 18일]] * 박정희 의장은 국정불참 선언과 정국수습 9개 방안을 제시한 '2.18 선언'을 발표하였다. * 한국노련계 노조인 '전국철도운수노동조합'과 '전국철도기관차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2월 26일]]: [[민주공화당]]이 창당되었다. * [[2월 27일]]: 이날 박정희 의장이 대통령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 3월 ==== * [[3월 6일]]: 중앙정보부는 워커힐 사건 등 [[4대 의혹 사건]] 수사경위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유원식과 천병규 등 15명이 구속되었다. * [[3월 11일]]: 중앙정보부는 [[김동하(군인)|김동하]], [[박임항]] 등의 쿠데타 음모 사건을 발표하였다. * [[3월 16일]]: 박정희 의장은 군정 4년 연장을 위해 이를 국민투표에 붙이겠다고 발표하였다(3.16 성명). * [[3월 20일]]: 윤보선 전 대통령과 허정 전 수반 등 재야 정치인들은 서울시청 앞에서 군정 연장에 반대하는 산책시위를 벌였다. * [[3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알카트라즈 감옥이 폐쇄되었다. * [[3월 22일]]: [[영국]]의 전설적인 락 그룹 [[비틀즈]]가 첫 번째 앨범 <[[Please Please Me]]>를 발매했다. * [[3월 30일]]: 박정희 의장과 윤보선 전 대통령, 우양 허정이 영수회담을 개최하였다. 이는 다음날에도 재개되었다. ==== 4월 ==== * [[4월 1일]]: 기타큐슈시가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됐다. * [[4월 7일]]: 금성사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4월 8일]]: 박정희 의장은 군정연장 국민투표를 보류하였다(4.8 조치). * [[4월 18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설립되었다. * [[4월 25일]]: 동아일보 계열 라디오 방송국인 [[동아방송]]이 개국하였다. ==== 5월 ==== * [[5월 1일]]: [[모나미153]] 볼펜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 [[5월 14일]]: 윤보선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한 '민정당'이 창당되었다. * [[5월 15일]]: 영국령 홍콩에서 남북한 올림픽 단일 대표팀 구성을 위해 회담을 열었다. * [[5월 20일]]: [[통리역|통리]] ~ [[심포리역(영동선)|심포리]]간 8.5Km의 [[황지선#s-1|황지본선]]이 개통되었다. * [[5월 27일]]: 민주공화당이 박정희 의장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다. ==== 6월 ==== * [[6월 11일]]: [[남베트남]]의 고승 틱꽝득이 [[응오딘지엠]] 독재정권에 저항하고자 [[소신공양]]으로써 목숨을 바쳤다. * [[6월 19일]]: [[대한제국]] 황손인 이구 부부가 고국에 도착하였다. * [[6월 21일]]: [[바오로 6세]]가 제262대 로마 [[교황]]으로 즉위했다. * [[6월 25일]]: 경남 거제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70여 명의 사망자가 났다. ==== 7월 ==== * [[7월]]: [[닥터 스트레인지]] 첫 출간 * [[7월 6일]]: 한국노총 산하 전국출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7월 18일]]: 여류 정치인 박순천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 8월 ==== * [[8월 1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윤보선, 허정, 김병로 등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1963년)|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 [[8월 7일]]: '국가유공자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 [[8월 15일]]: 일요신문사가 <일간스포츠신문>을 창간하였다. * [[8월 20일]]: [[의정부역]]~[[능곡역]]까지 운행하는 [[서울교외선]]([[능의선]])이 첫 개통되었다. * [[8월 21일]]: [[아에로플로트]]의 [[투폴레프]] [[Tu-124]]기가 기관 고장으로 레닌그라드(現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에로플로트 네바 강 불시착 사건|네바강에 불시착]]하였다. * [[8월 26일]]: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동위원회법 3개법 시행령이 전면 개정되었다. * [[8월 28일]]: [[미국]]에서 흑인민권운동 중 하나인 [[워싱턴 D.C.]] 대행진이 있었다. 이 행진의 끝에 [[마틴 루서 킹]] 목사는 [[링컨 기념관]] 발코니에서 [[워싱턴 기념탑]] 앞에 모인 군중들에게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명연설을 남겼다. * [[8월 30일]] * 박정희 의장이 육군 대장으로 예편한 뒤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교훈을 얻은 [[미국]]과 [[소련]]이 양국 정상간의 핫 라인을 개통했다. ==== 9월 ==== * [[9월 1일]]: 보사부 노동국과 교통부 철도국이 '노동청'과 '철도청'으로 각각 출범하였다. * [[9월 3일]]: 김준연을 중심으로 한 자유민주당이 창당되었다. * [[9월 5일]]: 국민의당이 정식으로 창당되었다. * [[9월 7일]]: 장택상을 중심으로 한 자유당이 창당되었다. * [[9월 12일]]: 이날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임시 대회에서 윤보선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한편 아스토리아호텔에서 열린 대의원 대회에선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3091200329201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3-09-12&officeId=00032&pageNo=1&printNo=5503&publishType=00020#|난투극이 벌어져]] 결국 산회되었다. * [[9월 15일]]: 삼양식품이 일본 묘조식품과 제휴한 국내 첫 라면인 [[삼양라면]]이 출시되었다. * [[9월 16일]]: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정식 독립했다. * [[9월 23일]] * 박정희 대통령 후보가 첫 KBS 라디오 정견방송에서 "이번 선거는 개인과 개인의 대결이 아니라 민족적 이념을 망각한 가식의 자유민주주의 사상과 강력한 민족적 이념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사상의 대결"이라고 발언하면서 사상 논쟁이 불거지게 되었다. * 한국노총이 첫 지역 지구협의회인 '여수지구협의회'를 결성하였다. * [[9월 24일]]: 한국노총 목포지구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9월 25일]]: 이날 공명선거투쟁위원회가 주최한 선거집회에서 간첩 황태성이 공화당 사전 조직에 관여했다는 내용의 삐라가 발견되었다. * [[9월 27일]]: 중앙정보부는 황태성 간첩 사건을 발표하였다. ==== 10월 ==== * [[10월 7일]] * 서울대 민족주의비교연구회(민비연)가 설립되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경기 남부 지역이 분할되어 [[천주교 수원교구]]가 설정되었다. * [[10월 9일]]: [[이탈리아]]에서 [[바이온트댐 붕괴 사고]]가 발생하였다. * [[10월 10일]]: 서울가정법원이 문을 열었다. * [[10월 12일]]: 희대의 살인 사건인 '희규 군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1964년 2월 진범인 이복술이 검거될 때까지 당대의 미제 사건이었다. * [[10월 15일]]: 민정이양을 위해 치루어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의장이 제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10월 19일]]: 강원도 인제에서 [[고재봉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 [[10월 23일]]: 경기도 여주 조포 나루터에서 신륵사로 소풍가던 안양 흥안국민학교 학생과 학부형 등 150명이 탄 나룻배가 침몰하여 교장을 비롯한 어린이 등 49명이 익사당했다. ==== 11월 ==== * [[11월 2일]]: [[베트남 공화국]]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응오딘지엠 정권이 붕괴되었다. 이날 응오딘지엠 대통령은 동생과 함께 쿠데타군에게 사살당했다. * [[11월 15일]]: 운수노조의 '버스/택시' 부문이 독립하여 '전국자동차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이는 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의 전신격이다. * [[11월 22일]]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과 [[이방자]] 부부, 그리고 외아들 이구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괴한[* 대부분 [[리 하비 오즈월드]]가 암살했다고 확정짓지만 재판전에 [[리 하비 오즈월드|그]]가 죽었으므로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확정지을수는 없다] 의 총격으로 암살'''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부통령 [[린든 B. 존슨]]이 대통령직을 승계하여 제3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 [[11월 23일]]: [[영국]] [[BBC]]에서 [[닥터후]]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도 이렇게 오랫동안 방영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 [[11월 24일]] * [[존 F. 케네디]]의 암살용의자로 추정되는 [[리 하비 오즈월드]]가 재판하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 [[잭 루비]]에게 '''암살되었다.''' * 미국 세인트 매튜 성당에서 케네디 대통령의 국장이 거행되었다. * 박정희 대통령이 케네디 대통령 국장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였다. * [[린든 존슨]]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에 대한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 [[11월 26일]]: [[제6대 국회의원 선거]]가 개최되었다. 이때 민주공화당이 110석, 민정당이 40석, 민주당이 14석을 차지하였다. ==== 12월 ==== * [[12월 7일]]: 국가재건최고회의는 정부기구 수를 1원 13부 3처 5청으로 확정지었다. * [[12월 8일]]: 미국 메릴랜드 주 엘크턴 상공에서 [[팬암 214편 추락 사고]]가 발생하였다. * [[12월 12일]] * 최두선 총리, 김유택 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제3공화국 내각이 조직되었다. * [[케냐]]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2월 16일]]: 종전의 보사부 산하 국립방역연구소, 국립화학연구소, 국립생약시험소가 통합되어 '국립보건원'으로 발족되었다. * [[12월 17일]]: 박정희가 제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새 헌법이 발효되면서 제3공화국이 출범되었다. 아울러 제6대 국회도 문을 열었다. * [[12월 18일]]: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 자민당 부총재 오노 반보쿠와 회담을 열었다. 그러나 오노 부총재의 "한국과 일본은 부자지간”이라는 요지의 발언으로 인해 '망언'이라며 한국에서 말썽이 빚어진 바 있다. * [[12월 19일]]: 잔지바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2월 21일]]: [[키프로스]]에서 [[그리스]]계와 [[터키]]계간의 내전이 발발했다. * [[12월 27일]]: 국가재건최고회의가 공식 해체되었다. === 가상 === * 10월 6일: [[알렉스 메이슨]]이 [[보르쿠타]]에서 탈출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일자 불명 *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암살당했다. 이후 [[미국]]은 헬게이트로 돌입했다. ~~허나 현실은 정 반대로 닉슨이 헬게이트 원인~~ - [[슈퍼맨 레드선]] * 브리타니카-1에서 [[영국]]이 [[소련]]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팍스 브리타니카 체제가 완성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배경년도. * [[GTA]]의 브랜드 총기상점인 Ammu-Nation이 설립되었다. - [[GTA]] '''[[HD 세계관]]'''[* [[3D 세계관]]에서는 [[1954년]]에 설립되었다.]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4일]] - 틸 린데만: [[독일]]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 [[람슈타인]]의 [[보컬]] * [[1월 9일]] - [[이가라시 레이]]: [[일본]]의 [[성우]] * [[1월 10일]] - [[선동열]]: [[대한민국]] [[KBO 리그|프로야구]]의 전설적 [[투수]], 前 [[삼성 라이온즈]] 감독 * [[1월 14일]] - [[양하영]]: [[대한민국]]의 포크송 [[가수]] * [[1월 16일]] - [[제임스 메이]]: [[영국]]의 MC * [[1월 19일]] - [[마츠시게 유타카]]: [[일본]]의 [[배우]] * [[1월 26일]] - [[주제 무리뉴]]: [[포르투갈]]의 [[축구]] 지도자 * [[1월 28일]] - [[이와츠보 리에]]: 일본의 前 성우 * [[1월 30일]] - [[츠다 쇼코]]: 일본의 배우, 성우 * [[1월 31일]] - [[공지영]]: 대한민국의 [[소설가]] ==== 2월 ==== * [[2월 11일]] - [[호세 마리 바케로]]: [[스페인]]의 축구 선수 * [[2월 12일]] - 류기환 :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기업인, 신문인 * [[2월 13일]] - [[김병찬(방송인)|김병찬]]: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2월 14일]] - [[마츠모토 아키히코]]: [[일본]]의 [[작곡가]] * [[2월 17일]] - [[마이클 조던]]: [[미국]]의 [[NBA]] [[농구]] 선수~~이자 잠깐 [[야구]]선수~~, 농구 황제 ==== 3월 ==== * [[3월 11일]] - [[가와이 가쓰유키]]: 일본의 정치인 * [[3월 12일]] - [[손범수]]: 대한민국의 전 아나운서, 방송인 * [[3월 14일]] - [[마에다 마히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만화가]] * [[3월 15일]] - 야요이 미츠키: 일본의 성우 * [[3월 21일]] * [[송영길(정치인)|송영길]]: 한국의 [[정치인]] * [[이재용(배우)|이재용]]: 한국의 [[배우]] * [[로날드 쿠만]]: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감독 * [[3월 27일]] * [[쿠엔틴 타란티노]]: [[미국]]의 [[영화 감독]] * [[윤호중]]: 대한민국의 [[정치인]],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 [[3월 28일]] - [[혼다 치에코]](~[[2013년]]): [[일본]]의 [[성우]], 성우계의 군기반장 ==== 4월 ==== * [[4월 6일]] - [[조국(인물)|조국]]: 대한민국의 법학자,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제66대 법무부장관 * [[4월 9일]] - [[게리 대니얼스]]: [[영국]]의 배우이자 격투가 * [[4월 16일]] - [[황신혜]]: 한국의 배우 * [[4월 23일]] - [[데이비드 모예스]]: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 [[4월 25일]] - 한경선(~2015년): 한국의 배우 * [[4월 27일]] - [[진중권]]: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작가]], 대학[[교수]] ==== 5월 ==== * [[5월 2일]] - [[빅 보스 맨]](~[[2004년]]): [[미국]]의 [[프로레슬러]] * [[5월 4일]] - [[손지애]]: [[한국]]의 언론인 * [[5월 11일]] - [[하마다 마사토시]]: [[일본]]의 [[오와라이]] [[게닌]] * [[5월 12일]] - [[요네타니 요시토모]]: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5월 20일]] - [[전창진]]: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前 농구감독 * [[5월 21일]] -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 6월 ==== * [[6월 2일]] - [[경진호]](~[[1991년]]):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7일]] - [[한기범]]: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방송인 * [[6월 9일]] - [[조니 뎁]]: 미국의 배우 * [[6월 17일]] - [[그렉 키니어]]: 미국의 배우 * [[6월 21일]] - [[아오야마 고쇼]]: 일본의 [[만화가]] * [[6월 22일]] - [[랜디 커투어]]: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6월 25일]] - [[조지 마이클]](~[[2016년]]): 미국의 가수 * [[6월 26일]] - [[줄리 매덜리나]]: 미국의 성우 * [[6월 29일]] - [[안네 소피 무터]]: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 7월 ==== * [[7월 5일]] - [[손호균]]: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7일]] - [[고영인]]: 제7, 8대 경기도의원 * [[7월 13일]] - [[미즈노 료]]: 일본의 [[작가]] * [[7월 15일]] - [[브리짓 닐슨]]: 미국의 배우 * [[7월 17일]] - [[피코타로]]: 일본의 가수[* 그 PPAP로 유명한 그 사람 맞다.] * [[7월 21일]] - [[자이언트 실바]]: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7월 22일]]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스페인]]의 축구 선수 * [[7월 23일]] - [[앤디 타운센드]]: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 [[7월 24일]] - [[카와이 나오코]]: 일본의 [[가수]] * [[7월 25일]] - [[우가키 히데나리]]: 일본의 성우 * [[7월 29일]] - [[이만기]]: 대한민국의 前 [[씨름]] 선수, 방송인 * [[7월 31일]] - [[이토 준지]]: 일본의 공포 만화가 ==== 8월 ==== * [[8월 1일]] - [[데미안 비쉬어]]: [[멕시코]], [[미국]]의 [[배우]] * [[8월 3일]] - [[제임스 헷필드]]: 미국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 [[8월 5일]] - [[마크 스트롱]]: 영국의 배우 * [[8월 6일]] - [[단 토모유키]](~[[2013년]]): 일본의 성우 * [[8월 7일]] - [[히라타 히로아키]]: 일본의 성우 * [[8월 8일]] * [[시노하라 에미]]: 일본의 성우 * [[후카미 리카]]: 일본의 성우 * [[8월 9일]] - [[휘트니 휴스턴]](~[[2012년]]): 미국의 가수 * [[8월 13일]] - [[민은기]]: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 [[8월 14일]] - [[김장훈]]: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16일]] - [[서은경]]: [[대한민국]]의 한의사 * [[8월 22일]] - [[토리 에이모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8월 23일]] - [[박찬욱]]: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8월 24일]] - [[코지마 히데오]]: 일본의 [[게임 제작자]] * [[8월 31일]] -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의 정치인 ==== 9월 ==== * [[9월 7일]] - [[에릭 디 메코]]: [[프랑스]]의 축구 선수 * [[9월 8일]] - [[마츠모토 히토시]]: 일본의 [[게닌]] * [[9월 9일]] - [[로베르토 도나도니]]: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9월 10일]] * [[랜디 존슨]]: 미국의 前 [[야구]]선수 * [[우란 사키코]]: 일본의 성우 * [[9월 14일]] - [[후쿠야마 요시키]]: 일본의 [[작곡가]], [[기타리스트]] * [[9월 16일]] - [[리차드 막스]]: [[미국]]의 [[가수]] * [[9월 17일]] - [[김광진]]: 대한민국의 가수 겸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 [[9월 19일]] - [[데이비드 시먼]]: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9월 21일]] *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일본의 前 작곡가 * [[앵거스 맥페이든]]: [[영국]]의 [[배우]] ==== 10월 ==== * [[10월 4일]] - [[타카하시 카즈키]]: [[일본]]의 [[만화가]] * [[10월 6일]] - [[이상휘]]: [[세명대학교]] 교수,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및 춘추관장 * [[10월 8일]] - [[임수정(가수)|임수정]]: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10일]] - [[김유택]]: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 [[10월 12일]] * [[김창기(동물원)|김창기]]: 대한민국의 가수 * [[콘 사토시]](~[[2010년]]): 일본의 [[애니메이터]] * [[10월 16일]] - [[미시 하이엇]]: 미국의 [[프로레슬러]] * [[10월 17일]] - [[세르히오 고이코체아]]: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10월 24일]] - [[김진아]]: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7일]] * [[이영진(1963)]]: 대한민국의 [[축구]]감독 * [[카네마루 준이치]]: 일본의 성우 * [[10월 31일]] * [[더모트 멀로니]]: [[미국]]의 [[배우]] * [[둥가]]: [[브라질]]의 축구 선수 * [[롭 슈나이더]]: [[미국]]의 [[배우]] ==== 11월 ==== * [[11월 1일]] - [[마크 휴즈]]: [[웨일스]]의 축구 선수 * [[11월 3일]] * [[강산에]]: 대한민국의 가수 * [[이안 라이트]]: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11월 4일]] - [[오라시오 엘리손도]]: [[아르헨티나]]의 [[축구]] [[심판]] * [[11월 5일]] - [[장피에르 파팽]]: [[프랑스]]의 축구 선수 * [[11월 7일]] - [[존 반스]]: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11월 10일]] - [[휴 보네빌]]: [[영국]]의 [[배우]] * [[11월 12일]] - [[오노 모토히로]]: 일본의 정치인 * [[11월 15일]] - [[다이호 야스아키]](~[[2015년]]): 전 [[주니치 드래곤즈]]의 강[[타자(야구)|타자]] * [[11월 18일]] - [[피터 슈마이켈]]: [[덴마크]]의 축구 선수 * [[11월 19일]] - [[최재천(정치인)]]: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20일]] - [[밍나 원]]: 미국의 배우이자 성우 * [[11월 22일]] - [[장하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 [[11월 23일]] - [[타카모리 요시노]]: 일본의 [[성우]] ==== 12월 ==== * [[12월 3일]] - [[카토키 하지메]]: 일본의 [[메카닉 디자이너]] * [[12월 6일]] * [[나경원]]: 대한민국의 [[정치인]] * [[은수미]]: 대한민국의 [[정치인]] * [[12월 9일]] - [[마사코 황태자비]]: 일본의 前 [[외교관]] * [[12월 12일]] * [[시무라 토모유키]]: 일본의 성우 * [[오리카사 아이]]: 일본의 성우 * [[12월 18일]] * [[브래드 피트]]: [[미국]]의 [[영화배우]] * [[코야마 리키야]]: [[일본]]의 [[성우]], [[배우]] * [[12월 22일]] - [[주세페 베르고미]]: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 [[12월 25일]] * [[임채섭]]: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 前 [[야구선수]] * [[차재원]]: [[대한민국]]의 정치인, 대학교수 * [[12월 29일]] * [[김문수(배드민턴)]]: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 [[데이브 매킨]]: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영화 감독 ==== 일자불명 ==== * 김화란: 한국의 [[배우]] * [[미야케 카즈노리]]: [[일본]]의 작곡가 * [[판티 킴푹]]: [[베트남]]의 [[베트남 전쟁]] 피해자 * 후쿠시마 나오야: [[일본]]의 작곡가 === 가상 === * [[3월 16일]]: [[우시로미야 조지]]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5월]]: [[칼레드 알-아사드]]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7월 9일]]: [[리온 밴스]] - [[NCIS(드라마)|NCIS]] * [[7월 13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등장인물/마커스 루트#s-4.3|칼 만프레드]]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8월 8일]]: [[야마자키 류지]] - [[아랑전설 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9월 16일]]: 오오사와 켄지 - [[CANAAN]] * [[10월 5일]]: [[백호(퇴마록)|백호]] - [[퇴마록]] * [[11월 14일]]: [[싱클레어#s-3.1|싱클레어]] - [[용호의 권 외전]] * [[12월 25일]]: [[키사라기 에이지]] - [[용호의 권 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일자 불명 * [[이준하]] - [[거침없이 하이킥]] * [[노석구]] - [[도라에몽]](신 도라에몽) * [[론 야코프스키]] - [[GTA 5]] * [[미카일 파우스틴]] - [[GTA 4]] * [[GTA: Chinatown Wars/등장인물#s-1.7|웨이드 헤스턴]] - [[GTA: Chinatown Wars]] * [[GTA 4/등장인물#s-2.1.3|짐 피츠제럴드]] - [[GTA 4: 더 로스트 앤 댐드]] * [[GTA 바이스 시티/등장인물#s-2.16|캔디 석스]] - [[GTA 바이스 시티]] * [[타치바나 테츠]]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GTA 4/등장인물#s-1.2.6.3|프랜시스 맥리어리]] - [[GTA 4]] == 사망 == === 실제 === * [[1월 4일]] - [[강의수]]: [[동방생명]] 창업주 * [[1월 17일]] - [[너지 요제프(1892)|너지 요제프]]: [[헝가리]]의 전 축구 감독 * [[2월 4일]] - [[이양하]]: 한국의 영문학자 * [[3월 3일]] - [[윤창식]]: 한국의 독립운동가, 제5대 동화약품 사장 * [[3월 14일]] * [[염상섭]]: [[한국]]의 [[소설가]] * [[이원철]]: 한국의 천문학자 * [[3월 29일]] * [[로버트 프로스트]]: 미국의 시인 * [[앙리 보르도]]: 프랑스의 문학자 * [[5월 6일]] * [[강소천]]: 한국의 아동문학가 * [[몬티 울리]]: [[미국]]의 [[배우]] * [[5월 18일]] - [[오긍선]]: 한국의 '의사면허 1호'로 이름난 의료인 * [[6월 2일]] - [[이반 베크]]: [[유고슬라비아 왕국|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의 축구선수 * [[6월 3일]] * [[오상순]]: 한국의 시인 * [[성 요한 23세]]: [[로마]] [[가톨릭]]의 제261대 [[교황]] * [[6월 11일]] - [[틱광둑]]: [[베트남 공화국]]의 [[승려]] * [[6월 14일]] - [[미야이리 치카지]]: 정장제 [[미야리산]]을 개발한 생물학자이자 미야리산제약의 창업주 * [[6월 17일]] - [[앨런 브룩]]: 영국의 군인 * [[7월 30일]] - [[패트릭 헐리]]: 미국 전쟁장관, 주중 미국대사. * [[8월 25일]] - [[박두성]]: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교육자 * [[8월 31일]] - [[조르주 브라크]]: 프랑스의 입체파 화가 * [[9월 4일]] - [[로베르 쉬망]]: 룩셈부르크 태생의 프랑스 정치가 * [[9월 7일]] - [[친더춘]]: 중화민국의 군벌. * [[9월 12일]] - [[장도빈]]: 한국의 독립운동가, 국학자 * [[9월 22일]] - [[게오르크 브라운(축구)|게오르크 브라운]]: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10월 24일]] - [[야마오카 야스히토]]: 일본 [[얀마그룹]] 2대 총수 * [[10월 31일]] - [[박은혜]]: 제8대 경기여자고등학교 교장 * [[11월 2일]] - [[응오딘지엠]]: [[남베트남]]의 초대 [[대통령]] * [[11월 12일]] - [[존 리드 하지]]: [[미국]] [[육군]] [[중장]], 前 [[한국]] 미군정청 장관 * [[11월 21일]] - 로버트 스트라우드: 미국의 범죄자, 조류학자 * [[11월 22일]] * [[올더스 헉슬리]]: [[영국]]의 [[소설가]], [[비평가]] * [[존 F. 케네디]]: [[미국]]의 35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 [[영국]]의 [[소설가]] * [[12월 8일]] - [[사릿 타나랏]]: 태국 군사정권 시기 제11대 총리 * [[12월 12일]] - [[테오도어 호이스]]: [[서독]]의 초대 [[독일 대통령|대통령]] * [[12월 14일]] - [[황태성]]: 전 북한 무역성 부상, 남파간첩, [[박상희]]의 친구. * [[12월 15일]] - [[역도산]]: [[재일교포]] [[프로레슬러]] * [[12월 25일]] - [[주사오량]]: 중화민국의 군인. * [[12월 31일]] - [[김현제]]: 한국의 언론인 * 일자불명 * [[루이스 페레스]]: [[멕시코]]의 전 축구 선수 * [[이탈리아(축구선수)|이탈리아]]: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 가상 === * 일자불명: [[리처드 닉슨]] - [[슈퍼맨 레드선]] == 데뷔 == === 가수 === * [[배호]]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스티비 원더]] * [[송춘희]] === 만화계 === * [[김영하(만화가)|김영하]] - <그리운 눈동자[* 발표 당시 필명이 '이애나'임.]> * 박등무 * [[윤승운]] - <자선영감> * [[이홍우]] - <모자의 비밀> * 임웅순 === 스포츠 === * [[게르트 뮐러]] * [[유프 하인케스]] * [[조지 베스트]] == 히트작 == === 영화 === * [[돌아오지 않는 해병]] === 가요 === * 한국 * [[최희준]] - 맨발의 청춘 * 김치캣 - 아리랑 목동 * [[황정자]] - [[노래가락 차차차]] * 해외 * The Beatles - I Want to Hold Your Hand === 베스트셀러 === *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저. == 달력 == [include(틀: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각주] [[분류:1963년]]
1964 도쿄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8d2426><bgcolor=#8d2426> {{{+4 ''' {{{#a87d49 1964 도쿄 올림픽 }}} ''' }}} || ||<-3><bgcolor=#c32a2e> {{{#fff 제18회 올림픽 경기대회[br]{{{+1 1964 도쿄 올림픽 경기대회}}}[br]第18回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br]Games of the XVIII Olympiad[[상표|{{{#fff ™}}}]] Tokyo 1964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2px-Tokyo_1964_Summer_Olympics_logo.svg.png|width=70%]] || ||<height=40><bgcolor=#c32a2e> {{{#fff ''' 대회기간 ''' }}} ||<-2> [[1964년]] [[10월 10일]][* 이후 일본에서 체육의 날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부터 해피 먼데이 제도가 적용되어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변경되었다.] ~ [[1964년]] [[10월 24일]] || ||<height=40><bgcolor=#c32a2e> {{{#fff ''' 개최국 ''' }}} ||<-2> [[일본]] [[도쿄]] || ||<height=40><bgcolor=#c32a2e> {{{#fff ''' 참가국 ''' }}} ||<-2> 93개국 || ||<height=40><bgcolor=#c32a2e> {{{#fff ''' 참가선수 ''' }}} ||<-2> 5151명[br](남자: 4473명, 여자: 678명) || ||<height=40><bgcolor=#c32a2e> {{{#fff ''' 개회선언 ''' }}} ||<-2> [[쇼와 덴노|히로히토]][br],,일본 [[천황]],, || ||<height=40><bgcolor=#c32a2e> {{{#fff ''' 선수 선서 ''' }}} ||<-2> 오노 다카시[* 체조 선수] || ||<height=40><bgcolor=#c32a2e> {{{#fff ''' 성화 점화 ''' }}} ||<-2> 사카이 요시노리 || ||<height=40><bgcolor=#c32a2e> {{{#fff ''' 개·폐회식장'''}}} ||<-2> [[도쿄국립경기장]] || [목차] [clearfix] == 소개 == ||[youtube(WHt0eAdCCns)]||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하계 올림픽이다. 본래 [[1940년]] 하계 올림픽을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중일전쟁]]으로 개최권을 자진 반납했고 이후 24년이 지나서야 겨우 올림픽의 개최권을 얻어서 개최할 수 있었다.[* 참고로 같은 해에 예정되어 있던 동계 올림픽도 원래는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현대의 서구 문화권에 자리잡은 일본의 이미지는 거의 이 당시에 생겨난 것.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을 필두로 여러 부분에서 일본의 경제 부흥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최초로 정지 궤도 위성을 통해 [[미국]] 전역에 실시간으로 중계되거나, 컬러 [[텔레비전]]을 대응하고, [[신칸센]]이라는 상용운전속도 200km/h급 [[고속철도]][* 사회간접자본의 올림픽 연계는 전통적 현상이다. 특히 상용운전속도 200km/h를 최초로 돌파한 철도라는 점에서 철도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된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기술적으로도 발전이 큰 올림픽이다[* 다만 당시 일본 내에서도 컬러 TV로 도쿄 올림픽을 본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다. [[하나다 소년사]]를 보면 알 수 있듯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산다는 일본에서도 컬러 TV는 수십년치 봉급에 해당될 정도로 비싼 가전제품이었고 컬러 송출 자체도 대도시와 그 근교지역에서나 이뤄지고 있었던 상황이기 때문이다. 물론 주요 거리나 주요 기차역, 백화점 등에 설치된 컬러 TV를 통해 올림픽 경기를 컬러로 본 사람은 꽤 있지만, 그나마도 대도시나 그 근교지역에서나 볼 수 있었고 지방도시나 시골의 경우에는 흑백으로 봐야했다.]. ||<-3> 1964년 하계올림픽 투표 결과 || || 국가 || 도시 || 1차 || || '''[[일본]]''' || '''[[도쿄]]''' || '''34''' || || [[미국]] || [[디트로이트]] || 10 || || [[오스트리아]] || [[빈(오스트리아)|빈]] || 9 || || [[벨기에]] || [[브뤼셀]] || 5 || == 진행 == 대회 전의 이슈는 [[신흥국 경기 대회]]를 둘러싼 논쟁이었다. [[신흥국 경기 대회]] 참가선수에 대한 자격정지처분을 둘러싸고 논란중이었던 [[북한]]과 [[인도네시아]]를 참가시키기 위해 대회 위원회에서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두 나라는 대회 개최 전날에 취소통보를 내린 뒤에 올림픽을 참가하지 않았다. 특히 북한은 이른바 "가네포" 사건[[http://theme.archives.go.kr/next/internationalSport/olympicGameA.do|#]]으로 자국의 주요 선수들이 출전을 박탈당했다. 이 때문에 북한의 첫 출전은 (국호 문제 등으로) [[1972 뮌헨 올림픽]]까지 미뤄진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간에도 --역시나-- 논란이 일어났는데, 당시 중화인민공화국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탈퇴한 상태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참가하지 않았고 대신 [[중화민국]]이 [[청천백일만지홍기]]를 당당히 앞세우고 출전한다.[* 일본어로는 중화민국(中華民国)으로 표기되었으나 영어로는 '''대만(TAIWAN)'''으로 표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시행중이었고 이게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고 판단한 IOC로부터 제명당해서 불참. 이후 남아공은 28년 뒤,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되고 나서인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되어서야 올림픽에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대회 개회식에는 당시 천황인 [[쇼와 덴노]]가 참석, 개회 선언을 했다. [[옥음방송]]을 통해 2차대전의 항복을 선언한 지 19년 만의 공개 육성 연설[* [[히로히토]]는 2차대전 패전 이후에는 공개 육성 연설을 매우 자제했다. 전후에 딱 3번 공개 육성연설을 했다. [[아키히토]]와 [[나루히토]]는 히로히토보다 재위 기간이 짧음에도 공개 육성 연설 기록은 더 많다.]이었다. 또한 개막식의 절정을 장식하는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1945년]] 8월 6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날은 [[태평양 전쟁]] 말기 광기로 치닫던 일본 제국의 전쟁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린 [[원자폭탄]]이 투하된 날이다.] [[히로시마]]에서 태어난 사카이 요시노리(坂井義則)라는 청년이었는데, 이를 두고 일본의 침략 및 전쟁범죄 책임을 희석시키고, 전쟁의 [[피해자]]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를 담은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사카이는 도쿄 올림픽 당시 19세로 3단뛰기 종목의 육상 선수이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올림픽 출전은 하지 못했다. 이후 계주(이어달리기)로 종목을 바꾸어 2년 후인 1966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400m 금메달을 수상했고, 은퇴한 후에는 후지TV의 스포츠 전문 기자로 활동하다가 2014년에 향년 6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개막식 당시 [[원폭]] 피해자에 대한 [[묵념]]을 전 관객과 선수들에게 주문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중국]]이 '''올림픽 중이던''' [[1964년]] [[10월 16일]]에 '''핵실험'''을 실시하여 일본측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44년 후인 [[2008년]] [[2008 베이징 올림픽|그 중국이 올림픽 중일 때]] [[러시아]]가 [[조지아]]의 [[남오세티아 전쟁|선제공격으로]] [[전쟁]]을 하게되고, [[중국인]]들이 [[징징]]거리자 도쿄 올림픽 당시 중국의 전례를 기억하는 [[일본인]]들은 어이없어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중국은 1964년 도쿄올림픽에 불참했고, 러시아와 조지아는 베이징 올림픽에 모두 참가했다는 점이다.] 일본에서 인기가 높았던 [[유도]]와 [[배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일본은 유도에서 3개의 금메달과 여자 배구에서 금메달을 따오게 되었다. 일본 입장에서는 유도에서 전종목 석권을 할 수 있었으나 백인인 [[네덜란드]]의 안톤 헤싱크가 우승하게 되자 전 일본이 경악했다고 한다[* 당시 유도는 지금보다 체급이 적어서 3개였다. 남자부 체급별 경기와 체중에 관계없이 출전할 수 있는 무제한급이 열렸다. 3개 체급을 모두 일본이 싹쓸이했는데, 무제한급 경기에서는 헤싱크가 결승에서 일본 선수를 누르고 우승한 것.]. [[1960 로마 올림픽]]에서 맨발로 뛰면서 [[마라톤]] 우승을 차지한 [[에티오피아]]의 [[아베베 비킬라]]는 이번에는 운동화를 신고 뛰어서 세계신기록을 내면서 올림픽 2연승을 달성했다. 급성 충수염 때문에 수술을 해서 훈련량이 줄었음에도 --운동화 버프 덕분에-- 자신이 세운 기록에서 3분을 앞당기면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그런데 수술을 받고 바로 뛸 줄은 몰랐던 탓인지, 대회 조직위에서 그만 시상식에서 '''에티오피아의 국가를 준비하지 않아서'''[* 지금은 미리 연주해둔 국가를 녹음해서 틀어주지만,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시상식에서 국가를 직접 연주했다.] [[기미가요]]를 틀고 대충 시상식을 마무리하는 촌극을 빚었다.[* 당시 수상영상을 보면 완전히 굳어버린 표정의 아베베의 선수모습과 앞에 있는 영국선수가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일로 일본이 비난을 받은 건 당연지사. 그 외에 [[야구]]와 [[무도]]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대회이기도 하다. [[소련]]의 체조 선수인 [[라리사 라티니나]]는 이 대회에서 금 2, 은 1, 동 2개를 획득하여 올림픽에서만 총 메달을 18개(금 9, 은 5, 동 4)를 가져갔으며 그녀는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2012년 --딥 원-- [[마이클 펠프스]]에 의해 깨질 때까지 48년 동안 보유한 올림픽 메달 신기록이기도 했다. 선수촌에서 [[불가리아]] 선수들끼리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올림픽 대회에 [[픽토그램]][* 간이 아이콘. 예를 들면 신호등에 있는 사람 모양의 그래픽 같은 것]이 최초로 도입된 대회이기도 하다. 당시 선수촌으로 쓰이던 건물들은 1965년부터 문부성 소관법인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센터[* 해당 기관은 1980년부터 문부성 직속기구로 개편됐다가 2001년에 문부과학성으로부터 독립행정법인으로 분리하여 2006년에 '소년 자연의 집'을 합쳐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가 되었다.]로 넘겨졌고, 2001년에 개조를 한 덕에 개최 이후에도 놀리지 않고 나름 잘 써먹고 있는 편이다. 2012년에는 도쿄 요요기 유스호스텔까지 차려졌다. 2009년작 마작만화 [[사키 -Saki-]]에서 키요스미 고교의 숙소와 경기장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현실에서는 2011년과 2012년에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청소년 캠프를 개최하기도 했던 장소다. 개막식 입장때는 [[북로디지아]]로 참여했지만, 폐막식 입장때가 마침 독립한 날이라 새로운 국가의 플랜카드와 현 [[잠비아]] 국기를 들고 입장했다. == 특징 및 의의 ==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이자 일본 최초의 [[신칸센]]인 [[도카이도 신칸센]]은 이 올림픽 개막 아흐레 전인 1964년 10월 1일에 개통되었다. 이때 건축된 올림픽 경기장은 여러가지로 유명한 건축물. 일본 스포츠의 성지라 할 수 있는 도쿄국립경기장[* 정확히 말하면 당시 명칭은 (메이지)진구외원경기장으로서 1940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이미 지어진 상태였다.]이나 일본의 건축 영웅 [[단게 겐조]]의 작품인 요요기국립체육관은 일본의 현대 건축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도 도쿄 올림픽의 홍보물을 통해 일본의 수준높은 디자인 능력을 세계에 알리게 된다. [[태평양 전쟁]]의 패전국이자 서구의 흉내만을 낸다고 평가절하 받던 것이 기존의 일본과 그 디자인이었다면, 올림픽 이후로 독특한 일본색을 가진 독자적인 그래픽 디자인 문화를 가졌다고 평가받으며 그 위상이 재정립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올림픽 포스터[* 이 포스터는 애니메이션 [[코쿠리코 언덕에서]]에도 등장한다.]를 담당한 [[가메쿠라 유사쿠]] 등 세계적인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알려지게 되는데에 이 도쿄 올림픽이 계기가 되었다.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인 [[올림픽의 몸값]]에서도 다루어진 일인데,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회|날생선]] 먹는 국가에서 올림픽을 치르는 건 말도 안된다'는 서구 국가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본은 이후 회와 [[초밥]]을 국제화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그 결과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이들 음식의 위상은 상류층이 즐기는 별식 수준으로 높아졌다. [[일본]]은 8년 후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과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도 개최하는 등 동·하계 모두 2번이나 개최하는 사례를 남겼다. 그리고 56년 뒤인 2020년에 [[2020 도쿄올림픽|다시 도쿄로 올림픽이 돌아오게 되었다.]] 다만, '''[[코로나19]] 전세계 대확산 사태'''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한국 역시 [[1988년|24년 후]] [[1988 서울 올림픽|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이 당시 일본이 누린 것과 같은 이미지 약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된다. ==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대표팀|대한민국 선수단]] == 이 당시 남·북한은 공동출전을 논의하고 있었다. 한국은 '[[아리랑]]'을, 북한은 [[애국가|남한 애국가]]와 [[애국가(북한)|북한 애국가]]를 25초식 붙인 50초짜리 '''[[짬뽕]] 국가'''를 주장했다. 간신히 아리랑으로 결정됐는데 이번엔 북한이 남북한 국기를 양면으로 붙여서 쓰고 나가자고 해서 결렬되었고, 게다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북한이 출전을 거부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런 남북의 대결은 그 뒤의 올림픽에서도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이는 [[1990년대]] 들어서서야 비로소 완화된 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단일팀 출전은 올림픽에서는 없었고, 공동 입장만 두 차례[* [[2000 시드니 올림픽]]과 [[2004 아테네 올림픽]].] 있었다. 다만 종목별 대회에서는 두 차례 단일팀 출전이 있었다. 그러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단일팀이 성사되었다. 휴전 이후 최초의 [[이산가족]] 상봉이 있었던 대회다. 신흥국 경기대회에서 북한대표로 금메달을 수상한 육상선수 [[신금단]][* 금메달 수상이 유력했지만, 신흥국 경기대회에 나갔기 때문에 올림픽 경기 출전이 금지됐다.]이 올림픽 참석을 위해 도쿄까지 갔다가 북한의 불참 결정으로 돌아갔다. 사실 신금단은 [[1.4 후퇴]] 때 [[대한민국|월남한]] 아버지 신문준과 헤어진 [[이산가족]]. 딸의 올림픽 출전 사실을 알게 된 신문준이 도쿄까지 갔지만 북한의 올림픽 불참 결정으로 북한 선수단이 귀국을 위해 [[니가타]]행 열차를 타기 직전에야 겨우 만날 수 있었다. 시간은 7분 남짓이었고, 이후 신문준이 딸을 다시 만나지 못한 채 19년 후인 1983년 12월에 사망하면서 '''이것이 신문준-신금단 부녀의 생전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이 부분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피소드/2017년#s-17|2017년 4월 23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졌다. 한국은 북한과의 경쟁, 일본에 사는 많은 동포, 그리고 일본에 사는 동포들의 한국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민단]]과 [[조총련|총련]]의 대결에서 민단의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를 위해 1964년 당시의 나라 살림치고는 상당히 과할 정도인 임원 59명, 선수 165명이라는 큰 규모의 선수단을 꾸려서 일본으로 건너갔다[* 전 대회인 [[1960 로마 올림픽]]은 임원 31명, 선수 36명이고, 다음 대회인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은 임원 21명, 선수 55명이다.]. 그러나 선수단의 규모에 비해 영 좋지 못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종합 27위의 결과를 냈다. 복싱의 정신조와 레슬링의 장창선이 은메달을, [[재일교포]] 출신인 유도의 김의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래도 당시로선 최고 성적이다. 기대를 못 따라가서 그렇지. '''무엇보다 4년 전 로마 대회의 노메달 수모를 설욕하는 효과는 있었다.''' 그리고 이 때 [[레슬링]]과 [[유도]]에서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면서 그 이전 올림픽에서는 오로지 [[복싱]]과 [[역도]]에서밖에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한국에게[* 다만 레슬링의 경우는 이전 대회들에서 4위 입상자를 배출할 만큼 한국이 가능성을 보이던 종목이기는 했다.] 메달 저변 다각화의 가능성을 비친 첫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즉 당시 레슬링의 장창선과 유도의 김의태는 각각 한국의 첫 레슬링, 유도 메달리스트인 것이다. 또한 이 때 제기된 종합 스포츠 훈련 시설의 필요성으로 인해 탄생한 것이 바로 [[태릉선수촌]]이다. 장창선은 올림픽 이후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가 됐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한국은 [[아랍 연합 공화국]](현재의 이집트)[* 아랍 연합 공화국은 1958년 이집트와 시리아가 일시적으로 합병하고 북예멘과도 느슨한 연방 비슷한 일종의 아랍 연합 국가였다가 시리아의 반발로 1961년 다시 찢어졌다. 그러나 이집트는 시리아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여 1971년까지 이 국호를 유지했다. 즉 1964년 당시는 사실상 이집트 대표팀이었다.]에 무려 0:10이라는 대패를 당했고 브라질에 0-4,체코슬로바키아에 1-6으로 지면서 3전전패 1골 20실점으로 참가국 14개국 가운데 꼴지를 차지했다...이 10실점은 1948 런던 올림픽에서 스웨덴에게 0:12로 진 뒤로 한국 축구 역사상 국제대회 2번째 최다 실점패 기록이다..아랍공화국은 브라질을 제치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해 가나를 5:1로 이기며 첫 4강에 올라갔지만 금메달을 받은 헝가리에 0-6으로 지고 3,4위전에서 독일(사실상 동독팀)에 1-3으로 지며 4위를 기록했다. 바로 옆 동네 일본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60년대 당시 빈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외화사정으로 인해 일반 국민들의 올림픽 구경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원래 도쿄 올림픽 조직 위원회 측에서 대한 올림픽 위원회에 9,000매에 가까운 관람권을 보냈다. 그러나 이를 구입하기 위해선 첫째로 올림픽 기간 동안 도쿄에 체류할 장소가 있어야 하고, 참관권을 암시장이 아닌 정당한 외화로 구입하여야 하며[* 이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외국에 거주하는 친지나 지인이 외화를 보내주는 수밖에 없다.] 여권 수속이 필요하다는 조건이었다. 일단 여권은 그렇다 치더라도 외화를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전무했고 해외여행도 아무나 못 가던 시기라서 일반인의 올림픽 참관은 사실상 불가능. 뉴스에 따르면 3,000여명 정도가 이런 방법을 통해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체육계 사람들이나 재일교포 친지를 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에는 일본을 제 집 드나들듯 다녀올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5|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64년 18회 도쿄 올림픽 (1964 Summer Tokyo Olympics) * 기간 : 10월 10일~10월 24일 * 규모 : 93개국 5081(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레슬링, 배구,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하키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59명, 선수 165명 참가.(근대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역도,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펜싱)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종합순위 26위. * 은메달 : 레슬링(자유형 플라이급) 장창선 * 은메달 : 복싱(밴텀급) 정신조 * 동메달 : 유도(미들급) 김의태 대한민국은 종합 26위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4년 전의 무(無)메달을 설욕하였다. [[파일:대한민국하계올림픽성적 5.jpg]] == 기타 == [youtube(3_3pQf4Gewo)]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주제로 한 노래도 있다. 노래 제목은 《東京五輪音頭》(도쿄 올림픽 온도). 여기서 '音頭'(おんど, 온도) 는 일본의 전통 가락 중 하나로 우리나라로 보면 강강수월래같은 둥글게 서서 추는 춤에 쓰이는 리듬이다. 당시 일본의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가 있었던 가수 [[미나미 하루오]] (三波春夫, 1923 ~ 2001)가 부르고 작곡가 [[고가 마사오]] (古賀 政男, 1904 ~ 1978)가 작곡하여,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참고로 미나미 하루오는 [[1970 오사카 엑스포]]의 테마송인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도 불렀다. 오사카 엑스포가 이 도쿄 올림픽과 더불어 당시 일본의 고도 성장과 국력 신장을 상징하는 양대 행사 중 하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본 가요계에서 그가 가지는 위상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둔 2016년 [[홍백가합전]]에서는 후쿠다 코헤이(福全こうへい)가 이 노래를 불렀다. 한국에서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가수 [[김연자]]가 부른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노래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노래는 2017년에 [[2020 도쿄 올림픽]] 홍보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리메이크했다. [youtube(Eg2TE1X0MXU)] 이 해는 [[조선 통신사]] [[조엄(조선)|조엄]][* 일본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으로 유명하다.]이 일본을 방문한 지 2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일본의 시계 메이커인 [[SEIKO|세이코]]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된 [[SEIKO|세이코]]가 시간 측정용으로 [[쿼츠 시계|쿼츠로 동작하는 정밀시계]]를 내놓았던 것. [[http://museum.seiko.co.jp/en/history/milestone/olympic/index.html|#]] 이 시계는 3kg이나 나가는 물건이었으나 5년 뒤 세이코는 이 시계의 손목시계 버전을 출시하는 기염을 토함으로써 스위스 시계 업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흔히 이야기하는 쿼츠 파동이 이 사건. 세이코 역시 [[쿼츠 시계]] 가격이 급속도로 낮아지는 바람에 크게 재미는 못 봤지만, 이 일로 스위스 시계 업계는 아주 초토화됐다. 인력이 4분의 1 토막으로 감원되고 유수의 시계 회사들이 망하거나 다른 그룹의 산하로 들어가게 된 것이 이 시기. 고급화 전략으로 어찌어찌 살아남기는 했지만 아직도 스위스 시계 회사들 중 독립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덕질하는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올림픽이기도 한데, 수영 경기 당시 미국팀에서 가슴 사이로 고인 물이 빠져나가게끔 설계한 수영복을 처음으로 [[선수용 수영복]]으로 도입했다. 이것에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학교 수영복#s-2.1.2|구형 스쿨미즈]]'''이다.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1964년]] [[9월 30일]]에는 [[히로히토]] 당시 덴노의 작은아들인 [[마사히토]] 친왕[* [[아키히토]] 덴노의 남동생, 즉 현 [[나루히토]] 덴노에게는 숙부가 된다.]이 [[츠가루 하나코]]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과 함께 히타치노미야(常陸宮) [[미야케#s-4|궁가]]를 창설했다. 당시 [[일본]]에서는 전후에 처음 창설된 궁가였던데다가 올림픽, [[신칸센]] 개통 등의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일본의 전후 부흥을 확실하게 체감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사히토]] 친왕과 [[하나코 비]]는 자녀를 두지 못해, 히타치노미야 궁가는 마사히토 친왕 1대만으로 단절될 처지에 놓였다. 2019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로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가 [[1964 도쿄 올림픽]]을 배경으로 일본의 마라토너 카나구리 시조의 실제 이야기가 방영된다고 한다.[* 일본의 마라토너 카나구리 시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걸린 마라톤 완주 기록을 세운 선수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마라톤]], [[1912 스톡홀름 올림픽]] 문서를 참고하자. ] 주연으로는 [[아야세 하루카]], [[나카무라 칸쿠로]], [[아베 사다오]]가 출연한다. [[이누가미 일족]] 같은 영화로 유명한 [[이치카와 콘]]이 공식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당시 절정기에 이르렀던 일본 영화의 퀄리티에 힘입어 올림픽 다큐멘터리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도쿄 올림픽 때 스타디움을 짓기 위해 건물을 헐었을 때 3년 동안 꼬리가 못에 박힌 채로 살아간 도마뱀이 발견되었으며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도마뱀이 먹이를 물어주어서 살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올림픽이 끝난 지 '''55년이 지나서''' 공식 라이선스 게임이 제작되었다.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참고. == 같이 보기 == * [[신흥국 경기 대회]] [[분류:하계올림픽]][[분류:쇼와 시대]][[분류:일본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분류:도쿄도]]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8회 ||<:> {{{+1 → }}} ||<:><width=30%> 9회 ||<:> {{{+1 → }}} ||<:><width=30%> 10회 ||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1 → }}}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tablealign=right><:> '''Olympische Winterspiele 1964'''[br]'''IX Olympic Winter Games''' || ||||||<bgcolor=#fff><:>[[파일:1964_Winter_Olympics_logo.png|width=300]] || ||||||<:> [[파일:attachment/1964_innsbruck_poster.jpg|width=300]] || ||<:> 대회기간 |||| [[1964년]] [[1월 29일]] ~ [[1964년]] [[2월 9일]] || ||<:> 개최국가/도시 ||||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 ||<:> 마스코트 |||| 없음 || ||<:> 참가국 |||| 36개국 || ||<:>참가선수 |||| 1,091명[br](남자: 892명, 여자: 199명) || ||<:> 경기종목 |||| 6개 종목, 34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아돌프 샤르프[br],,오스트리아 대통령,, || ||<:> 선수 선서 |||| [[파울 아스테]] || ||<:> 성화 점화 |||| 요세프 리에더 || ||<:> 개·폐회식장 |||| 베르기젤 || [목차] == 소개 == 1964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 == 유치 == 후보 도시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캐나다]] [[캘거리]], [[핀란드]] 라흐띠. [[1959년]] [[뮌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의 결과는.. |||||||||| 1964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결과 || ||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 '''48''' || '''유치 선정''' || || [[캐나다]] || 캘거리 || 12 || 유치 탈락 || || [[핀란드]] || 라흐띠 || 1 || 유치 탈락 || 핀란드의 라흐띠가 '''1'''표를 받는 --[[기적]]--굴욕을 보이면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가 당선되었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5|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64 9회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1964 Winter Innsbruck Olympics) * 기간 : 1월 29일 ~ 2월 9일 * 종목 : 34개 * 참가선수 : 1,091명 * 개막일 : [[1964년]] [[1월 29일]] * 폐막일 : [[1964년]] [[2월 9일]] [[파일:대한민국동계올림픽성적5.png]] == 기타 == * 이 대회도 대회 전부터 분단국인 [[대한민국]], [[독일]], [[중국]]의 참가 문제로 시끄러웠다. 독일은 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동독]]과 [[서독]]의 '독일 연합 팀'(EUA)으로 참가했다. 한국은 [[대한민국]]은 계속 한국(Korea)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고 [[북한]]은 '북한'(North Korea)으로 별도로 IOC의 승인을 받아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다. 중국은 [[대만]]이 IOC를 대표하였고, 동계스포츠 저변이 취약한 중화민국은 참가하지 않았다. * 앞서 언급한 북한과 함께 [[몽골]]과 [[인도]]가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대회에 참가하였다. 물론 몽골과 인도는 메달은 못땄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몽골과 인도는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아시안 게임|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이 없다.], 북한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한필화가 여자 3,000m에서 예상 외의 은메달을 따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필화의 은메달은 이 대회에서 [[유럽]]과 [[북미]] 지역 이외의 국가 출신 선수가 얻은 유일한 메달이다. * [[소련]]의 리디야 스코블리코바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 걸린 [[전관왕|4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며]], 동계올림픽 최초의 4관왕이 되었다. 소련은 자그마치 금 11, 은 8, 동 6으로 대회를 휩쓸었다. 참고로 이 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이 모두 34개였다. 오스트리아는 금 4, 은 5, 동 3으로 2위의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3위 [[노르웨이]]의 금 3, 은과 동 각각 6개에 메달 수가 뒤졌다. * 그해 [[인스브루크]]에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던 탓에, 군대까지 동원되어 산악지대에서 1㎥짜리 눈덩이 수만 개를 공수해 오기도 했다. * [[루지]]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각주] [[분류:동계올림픽]]
1964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1년]]}}} ||<-2> {{{-2 [[1962년]]}}} ||<-2> {{{-2 [[1963년]]}}} ||<bgcolor=#a9a9a9> {{{#000000 '''1964년'''}}} ||<-2> {{{-2 [[1965년]]}}} ||<-2> {{{-2 [[1966년]]}}} ||<-2> {{{-2 [[1967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4년 || || 대한민국 || 46년 || || [[단군기원|단기]] || 4297년 || || [[불멸기원|불기]] || 2508년 || || [[황기]] || 2624년 || || [[이슬람력]] || 1384년 ~ 1385년 || || [[갑자|간지]] || [[계묘]]년 ~ [[갑진]]년 || || [[주체사상|주체]] || 53년 || || [[중화민국|민국]] || 53년 || || [[일본]] || [[쇼와]] 39년 || || [[히브리력]] || 5724년 ~ 5725년 || [목차] == 개요 == 1964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한국에서는 박정희 정권의 주도로 대일외교 협상이 차차 진행됐으나, 일반 국민들과 재야세력이 '굴욕 외교'라고 간주해 대규모 시위를 일으켜 박 정권을 궁지로 몰았다. 이에 박 정권은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민중들의 대일외교 반대 투쟁을 억압하고자 했다. 미국에선 [[린든 B. 존슨]] 대통령이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배리 골드워터를 꺾어 당선해 민주당 집권기를 이었고, '''[[마이클 잭슨]]이 [[마이클 잭슨/경력|잭슨 5]]로 데뷔'''하여 [[대중음악]]에 첫 발걸음을 뗀 시기이다. 비틀즈가 미국에 상륙,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포츠 분야인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는 단독 1위를 하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시즌 막바지 10연패로 인해 [[SK 와이번스/2019년|1위 자리도 내주고 월드 시리즈 우승에도 실패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역사#s-3.1|1964년의 비극(Phold of 1964)]]이 있었다. == 사건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122400209204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4-12-24&officeId=00020&pageNo=4&printNo=13284&publishType=00020|동아일보 선정 국내외 10대 뉴스]]도 참고할 것.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정부는 이날부로 [[미터법]]을 실시하였다. * 방송법이 제정되었다. * 영국 BBC에서 가요차트 프로그램 <탑 오브 더 팝스>가 방영되었다. * [[1월 5일]]: 로마 [[교황]] [[바오로 6세]]가 [[예루살렘]]에서 동방정교회의 총대주교 아테나고나스 1세를 만났다. 동서 교회의 수장이 만난 것은 15세기 콘스탄티누스 13세 이래 무려 500여 년 만의 일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 교회는 1054년 서로에게 내린 파문령을 철회하고 종교 화해의 길을 걷게 된다. * [[1월 6일]]: 미군 극동지구 미군표가 일제 갱신되었다. * [[1월 8일]]: 전매노조와 체신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쟁의에 돌입하였다. * [[1월 10일]] *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 교서에서 민생문제의 해결과 헌정질서의 유지를 위해서 여러가지 난관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이날자 국내 일간지에서 창가학회의 한국 진출이 문제화되기 시작했다. * [[1월 13일]]: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가 별세하였다. * [[1월 15일]]: 국회는 윤보선에 대해 징계동의안을 가결하였다. * [[1월 16일]]: 치안국은 제주도 일대에 처음으로 통금해제 조처를 내렸다. 이는 18일부터 발효되었다. * [[1월 18일]]: 로버트 케네디 미국 법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1월 27일]]: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밭야구장]]이 개장되었다. * [[1월 29일]]: 미국 국무장관 딘 러스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1월 30일]] * 미곡상 김익재 투신사건이 발생하였다. * [[베트남 공화국]]의 [[즈엉반민]] 군사정권이 새로운 군사[[쿠데타]]로 붕괴되고, 즈엉반민이 미국으로 망명했다. 잦은 군사쿠데타는 남베트남이 패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된다. * [[1월 31일]]: 내무부는 창가학회의 한국 포교 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에 국내 창가학회 교도들이 소송을 걸면서 1966년에 대법원에서 포교 금지를 최종 철회하였다. ==== 2월 ==== * [[2월 1일]]: 민주당 의원들은 '삼분 폭리사건'의 진상을 폭로하였다. * [[2월 3일]]: 절도죄로 수감 중이던 이복술이 경찰 검거 직후 자신이 희규 군을 살해한 범인이라고 자백하여 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 [[2월 23일]]: 상업은행 여자농구단이 제2회 박정희 장군배 동남아 여자농구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 3월 ==== * [[3월 1일]]: 부산화력발전소 1호기가 가동을 개시했다. * [[3월 2일]]: 실종된 경찰 비행정 AH16호 승무원 네 명이 일본 어선에 의해 구출되었다. * [[3월 5일]]: 안양 탄약분해 공장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 [[3월 9일]]: 야당 및 각계 대표 2백여 명이 '대일 굴욕외교 반대 범국민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3월 10일]]: 일가족 살해범 고재봉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 [[3월 12일]]: 제6차 한일회담 본회의가 개막되었다. * [[3월 20일]]: 제1, 2 보승호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3월 24일]]: 서울시내 대학생 5천여 명이 대일 굴욕외교에 반대하는 가두 시위를 벌였다. 이 투쟁은 다음 날부터 전국으로 파급되기 시작했다. * [[3월 27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알래스카 지진|규모 9.2의 지진]]이 발생했다. * [[3월 31일]]: 브라질에서 [[육군참모총장]] [[카스텔루 브랑쿠]]을 위시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노동당 정권 주앙 굴라르를 전복시키고 21년간의 군부독재체제를 수립하다. ==== 4월 ==== * [[4월 1일]] * 한국전력이 전국적인 무제한 송전을 실시하였다. * 당시 [[대한교과서]] 계열인 새소년사에서 어린이 잡지 <새소년>을 창간하였다. * [[4월 3일]]: 서울 이촌동에서 3남매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4월 4일]]: [[빌보드 차트]]의 싱글 부문이자 메인 차트인 핫 100 차트에서 [[비틀즈]]가 1~5위를 모두 점령하였다. 심지어 앨범 차트인 앨범 200 차트에서도 1, 2위를 점령하였다. * [[4월 10일]] 디즈니의 [[다크라이드]] 놀이기구인 [[It's a Small World]]가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 [[4월 11일]]: 전북 진안 연창금광 낙반 사고로 8일간 갇혔던 광부 양렬이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 [[4월 15일]] * 납북 어선 제1, 2 보승호가 귀환했다. * 경기도 가평 남쟁이 하천을 건너던 미군 트럭이 추락해 미군 3명과 여학생 16명이 익사하였다. * [[4월 17일]]: 국회가 YTP 책임자를 집중 추궁하면서 학원사찰 문제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 [[4월 20일]] * 서울시내 대학생들은 정치 사찰기관 해체와 한일회담 중지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넬슨 만델라]]가 법정진술에서 '''"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로 대표되는 명연설을 했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반대운동은 더더욱 확대되었다. * [[4월 21일]] * 성균관대생 1천여 명과 동국대생 1,300여 명이 한일협정에 반대하며 경찰과 유혈 충돌을 벌였다. * 원양어선 제5태을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였다. * [[4월 26일]]: [[아프리카]]의 두 독립국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국가를 합쳐 [[탄자니아]]로 재탄생했다. ==== 5월 ==== * [[5월 2일]]: 민주-자민-국민 야당 3당이 통합을 선언하였다. * [[5월 9일]] * 최두선 내각이 총사퇴하면서 후임에 [[정일권]]이 임명되었다. * [[라디오 서울]](RSB)이 개국하였다. * RSB 개국과 동시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첫 전파를 탔다. * [[5월 13일]]: 경향신문 삼분폭리 특집기사 필화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20일]]: 서울시내 대학생들은 서울대 문리대학 교정에서 한일 굴욕외교에 항의하며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과 성토대회를 열었다. * [[5월 21일]]: 무장군인 13명이 법원에 난입해 시위 학생들에게 영장을 청구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무장군인 법원 난입 사건]]) * [[5월 26일]]: '서울대 민족주의비교연구회(이하 민비연)' 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30일]]: 서울대 학생들이 '자유쟁취 궐기대회' 및 단식투쟁을 벌였다. ==== 6월 ==== * [[6월]] 중: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의사회 총회에서 [[인체실험]]에 대한 의료 윤리 선언인 [[헬싱키 선언]]이 처음으로 선포되었다. [[http://ko.wikisource.org/wiki/%ED%97%AC%EC%8B%B1%ED%82%A4_%EC%84%A0%EC%96%B8|# 전문]] * [[6월 1일]] * 국회의장과 여야 총무단은 시국타협 모색에 실패하였다. * 민정당은 중앙정보부 해체를 요구하였다. * 경찰은 32개대 대표 학생 35명을 연행하였다. * [[6월 2일]] * 서울대생 약 6천여 명은 박정희의 하야를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 고대생들은 박정희 정권 타도를 주장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국회의사당까지 진출하였다. * [[6월 3일]] * 이날 전국적으로 학생 1만여 명이 한일수교 반대와 매판자본 반대, 박정희 정권 타도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6.3 항쟁]]). * 정부는 밤 8시를 기해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 계엄사는 집회/시위금지, 언론 사전검열, 각급 학교 무기휴교, 통금 연장, 무영장 체포/구금 등을 담은 계엄포고 1, 2호를 공포하였다. * [[6월 4일]] * 계엄사는 계엄포고 3, 4호를 공포하였다. * 경희대생 2백여 명이 시위를 시도하려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 [[6월 5일]] * 김종필 민주공화당 의장의 사표가 수리되었다. 이후 그는 당월 18일에 미국으로 떠났다. * 계엄사는 계엄포고 5, 6호를 공포하여 전국 대학에 방학 조치를 내리고 옥내외 집회를 금지시켰다. * 문교부는 서울시내 각 대학 학장들에게 시위 주동학생들의 처리 방책을 제시하였다. * [[6월 6일]]: 박정희 대통령은 유언비어 조작하는 불순분자를 철저히 엄단하라고 지시하였다. * [[6월 7일]] * 민주공화당은 후임 의장에 정구영을 추천하였다. * 청와대 대변인은 반공과 국가안전을 위해 중정을 존속시킨다고 언명하였다. * 계엄사는 포고령 7호를 공포하여 통금시간을 1시간 단축시켰다. * 건대생 이윤식이 시위 중 트럭에서 추락해 숨을 거두었다. * [[6월 8일]] * 계엄사 합동수사본부가 신설되었다. * 수경사 1공수단 장교 8명이 동아일보사에 난입하였다. * [[6월 12일]]: 여야 24명으로 구성된 '시국수습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 7월 ==== * [[7월 2일]]: [[1964년 미국 연방 민권법]]이 가결되면서 '''미합중국 내에서 인종차별이 법적으로 철폐되었다'''. * [[7월 6일]] * 6.3 항쟁 배후로 지목된 도예종과 김정강이 수배를 당했다(불꽃회 사건). * [[말라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7월 15일]]: 어린이동아의 전신인 <소년동아일보>가 창간되었다. * [[7월 28일]]: 국회가 해엄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비상계엄이 다음날 해제되었다. ==== 8월 ==== * [[8월 2일]] * 국회는 언론 통제법안인 '언론윤리위원회법'을 통과시켰다. * [[북베트남]]군 [[어뢰정]]이 [[미 해군]] [[구축함]] 매독스호를 공격, [[통킹만 사건]]이 [[베트남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 [[8월 4일]] * 국회는 이 날 국군의 [[베트남 전쟁]] 파병안을 통과시켰다. 이 날의 파병안은 비둘기부대로 대표되는 비전투부대에 대한 파병안이었다. * [[베트남]] 통킹만에서 미 해군 [[구축함]] USS 매독스가 북[[베트남]] 어뢰정의 공격을 받는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뻥이었다.([[통킹만 사건]]) 이를 계기로 [[미국]]은 본격적으로 [[베트남 전쟁]]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는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이었으니…. * [[8월 5일]]: [[통킹만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이 북베트남에 대한 폭격을 단행했다. * [[8월 7일]]: [[미국 의회]]가 북베트남에 대한 무력사용의 전권을 대통령에게 부여했다. * [[8월 10일]]: 언론윤리위원회법 통과에 항의한 언론인들은 이날 '전국 언론인 회의'를 열어 언론윤리위법의 철폐를 결의하였다. * [[8월 14일]] * 중앙정보부는 '인민혁명당 사건'을 발표하였다(제1차 인혁당 사건). * [[주한미군]] 소속 [[CH-37]] 수송헬기가 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정상부에서 군부대에 설치한 전봇대를 내려놓고 돌아가다 바위에 테일로터가 충돌 후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4명의 미군이 모두 순직했다. * [[8월 17일]]: 한국기자협회가 발족되었다. * [[8월 22일]]: 영국 BBC가 역대 최장수 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매치 오브 더 데이>를 방영하였다. * [[8월 24일]]: 이날 민정당 당무회의에서 유진산을 제명하자 당내 내분(일명 '사쿠라 내분')이 격화되었다. * [[8월 31일]] * 정부는 언론윤리위원회법에 비협조적인 5개 언론사에 대해 보복 조치를 단행하였다. *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에 등판했다. ==== 9월 ==== * [[9월 7일]]: 미국 대선에서 [[선거]] [[광고]]의 (좋으면서 나쁜 의미의) 전설이 된 [[데이지 걸]]이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것으로 공화당 후보 골드워터는;; * [[9월 10일]]: [[서독]]이 전후재건 및 경제발전 과정에서 부족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력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터키인]]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도 광부와 간호사를 상당수 보냈다. * [[9월 13일]] * 이날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일어나 753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 월남에서 쿠데타가 일어났으나 진압되었다. * [[9월 17일]]: 민정당이 국민의당을 흡수하였다. * [[9월 21일]]: [[몰타]]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9월 25일]]: [[포르투갈]]령 [[모잠비크]]에서 모잠비크 해방 전선이 독립 전쟁을 개시했다. * [[9월 27일]]: 한국일보사가 <주간한국>을 창간하였다. ==== 10월 ==== * '''[[10월 1일]]: [[일본]]에서 [[도쿄]]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가 개통되었다.([[도카이도 신칸센]])''' * [[10월 9일]]: 이날 도쿄 올림픽에 북한 대표로 출전한 [[신금단]]이 남한에 계신 부친과 극적으로 상봉하였다. 이것이 분단 이래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산가족 상봉이었다. * [[10월 10일]]: [[일본]]에서 [[1964 도쿄 올림픽|1964년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이며 방송위성을 통해 처음으로 중계가 된 [[올림픽]]이다. * [[10월 12일]]: 일간스포츠신문이 <일간경제신문>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 [[10월 15일]]: [[소련]]에서 [[니키타 흐루쇼프]]가 실각하고 [[레오니드 브레즈네프]]가 정권을 장악했다. * [[10월 16일]]: [[중국]]이 도쿄 올림픽 기간을 겨냥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첫 [[중국의 핵개발|핵실험]]에 성공했다. ~~젠장~~ 이로서 공인된 [[핵클럽]](훗날의 [[상임이사국]]) 5개국이 완성된다. * [[10월 31일]]: 한국과 남베트남은 남베트남 지원을 위한 국군부대 파견에 관한 협상을 체결하였다. ==== 11월 ==== *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린든 B. 존슨]]이 [[공화당(미국)|공화당]]의 베리 골드워터를 꺾고 당선되었다. * [[11월 21일]]: 리영희 조선일보 필화 사건이 발생하였다. * [[11월 27일]]: 한국-중화민국 우호조약이 조인되었다. ==== 12월 ==== * [[12월 6일]]: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을 방문하였다. * [[12월 7일]]: 이날 열린 1965학년도 중학교 전기 입학시험 자연과목 문제 중 18번 문제의 정답이 '디아스타민제'라고 밝혀지면서 [[무즙 파동]]이 발생하였다. * [[12월 17일]]: 한국정경연구소가 설립되었다. * [[12월 19일]]: 월남에서 쿠데타가 일어났고 응우옌카인 정권이 붕괴되었다. * [[12월 27일]]: [[동양방송|동양텔리비전방송]](DTV)이 개국하였다. === 가상 === * 시카쿠몬 평행계에서 [[스웨덴]]이 [[영국]]을 자국의 위성국으로 만들기 위해 핵을 투하해 계획대로 일이 성사되었지만 영국은 [[망했어요]] 상태가 되는 바람에 스웨덴은 별로 얻을 것이 없었다. - [[겁스 무한세계]] * [[당신들의 조국]]의 배경 연도. * 2002년작 FPS게임 아이언 스톰의 배경년도. [[운게른 슈테른베르크]]와 관련된 대체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올림픽의 몸값>의 작중 배경 연도. *김승옥의 단편 소설 <서울, 1964년 겨울>의 작중 배경 연도. --당연하지-- *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배경 연도. [[버츄어스 미션]], [[스네이크 이터]] 작전이 실행됨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6일]] - [[재클린]]: [[미국]]의 [[프로레슬러]] * [[1월 7일]] - [[니콜라스 케이지]]: [[미국]]의 [[배우]] * [[1월 12일]] * [[손선근]]: [[대한민국]]의 [[성우]] *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의 창업자이자 [[CEO]] * [[1월 17일]] * [[미셸 라본 로빈슨 오바마]]: 미국의 前 [[영부인]] * [[김소진(소설가)|김소진]](~[[1997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프로필 상의 1963년 12월 3일은 음력 생일.] * [[1월 22일]] - [[김광석]](~[[1996년]]):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26일]] - [[진성일]](~[[1986년]]):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 [[1월 27일]] * [[브리짓 폰다]]: [[미국]]의 [[배우]] * [[정명희]]: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로 배드민턴 명예의 전당 헌액자 * [[1월 31일]] * [[마쓰이 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 제프 한네만(~2013년): [[미국]]의 [[록밴드]] [[슬레이어(밴드)]]의 [[기타리스트]] * [[마야 미키]]: [[일본]]의 [[배우]] ==== 2월 ==== * [[2월 9일]] * [[메두사(프로레슬러)|메두사]]: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이자 몬스터 트럭 선수 *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스페인]]의 축구 감독 * [[2월 11일]] - [[켄 샴락]]: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2월 12일]] - [[쿠와노 히지리]]: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 [[2월 14일]] - [[원희룡]]: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16일]] - [[베베투]]: [[브라질]]의 축구 선수 * [[2월 19일]] * [[이수정(교수)|이수정]]: 대한민국의 [[범죄심리학]], [[교수]] * [[후쿠다 미치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2월 20일]] - [[우형철]]: 대한민국의 수학강사 일명 [[삽자루]] * [[2월 23일]] - [[사카모토 에이조]]: [[일본]]의 [[가수]], 전 [[잼 프로젝트]] 멤버, [[ANTHEM]]의 [[보컬]] * [[2월 24일]] - [[나가사코 타카시]]: 일본의 성우 ==== 3월 ==== * [[3월 5일]] - [[타키 사토시]]: 일본의 성우 * [[3월 6일]] - [[이은혜]]: 한국의 [[만화가]] * [[3월 9일]] - [[쥘리에트 비노슈]]: [[프랑스]]의 [[배우]] * [[3월 10일]] - [[에드워드 앤서니 리처드 루이스]]: [[영국]]의 [[왕족]] * [[3월 12일]] - [[손범수]]: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3월 17일]] - [[리 딕슨]]: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3월 18일]] - [[카나이 미카]]: [[일본]]의 [[성우]] * [[3월 20일]] - 김종하: [[대한민국]]의 개그맨, 리포터, 가수 * [[3월 21일]] - [[에쿠니 가오리]]: 일본의 [[소설가]] * [[3월 23일]] * 문단열: 대한민국의 영어 강사 * [[홉 데이비스]]: [[미국]]의 [[배우]] ==== 4월 ==== * [[4월 1일]] - [[박종철]] (~[[1987년]]): [[한국]]의 시민운동가 * [[4월 2일]] - [[강리나]]: 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미술가]] * [[4월 7일]] - [[러셀 크로우]]: [[호주]]의 [[배우]] * [[4월 10일]] - [[신의진]]: 대한민국의 [[정치인]] * [[4월 13일]] - 정영원: 대한민국의 기업인, [[소프트맥스]] 대표이사 * [[4월 14일]] * [[야마자키 타쿠미]]: [[일본]]의 [[성우]] * [[허준호]]: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20일]] - [[크리스핀 글로버]]: [[미국]]의 [[배우]] * [[4월 28일]] - [[카토 히로미]]: [[일본]]의 [[애니메이터]] * [[4월 30일]] - [[와타나베 미사]]: [[일본]]의 [[성우]] ==== 5월 ==== * [[5월 1일]] * [[조계현]]: [[한국]]의 [[야구]] 코치, [[KIA 타이거즈]] 단장 * [[오구로 유이치로]]: [[일본]]의 [[평론가]]/[[각본가]] * [[5월 5일]] - [[타카야마 미나미]]: 일본의 [[성우]] * [[5월 7일]] - [[텟포즈카 요코]]: 일본의 [[성우]] * [[5월 11일]] * [[김도균]]: [[한국]]의 [[밴드]] [[백두산(밴드)|백두산]]의 [[기타리스트]] * [[팀 블레이크 넬슨]]: [[미국]]의 배우 * [[5월 12일]] - 송현주: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 [[5월 13일]] * [[배종옥]] - 대한민국의 [[배우]] * [[로니 콜먼]] - 미국의 [[보디빌더]] * [[5월 18일]] - [[나리타 켄]]: 일본의 성우, 배우 * [[5월 20일]] - [[겐바 고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 [[5월 24일]] - [[후지타 카즈히로]]: 일본의 [[만화가]] * [[5월 26일]] - [[레니 크래비츠]]: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5월 28일]] - [[이토 타츠후미]](~[[2020년]]):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5월 29일]] - [[김민석(정치인)|김민석]]: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31일]] - [[에다노 유키오]]: 일본의 [[정치인]], [[변호사]] ==== 6월 ==== * [[6월 10일]] - [[닷소 다쿠야]]: 일본의 정치인 * [[6월 14일]] - [[야마무라 코지]]: 일본의 [[애니메이터]] * [[6월 15일]] - [[미카엘 라우드럽]]: [[덴마크]]의 [[축구]] 감독 * [[6월 18일]] - [[우다이 후세인]](~[[2003년]]): [[사담 후세인]]의 장남 * [[6월 19일]] * [[보리스 존슨]]: 영국의 제77대 총리 * [[이시하라 히로타카]]: 일본의 정치인 * [[6월 22일]] - [[아베 히로시]]: 일본의 배우 * [[6월 27일]] - [[박준규(배우)|박준규]]: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 * [[7월 1일]] - [[사토 치에]]: 일본의 [[성우]] * [[7월 3일]] - [[사쿠라이 토시하루]]: 일본의 [[성우]] * [[7월 6일]] - [[김지운]]: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7월 9일]] * [[카와이 카즈미]](~[[1997년]]): [[일본]]의 [[배우]], [[가수]], [[그라비아 아이돌]] * [[잔루카 비알리]]: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7월 20일]] - [[세바스티아노 로시]]: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7월 24일]] - [[배리 본즈]]: 미국의 [[야구]]선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홈런~~약물~~왕 * [[7월 28일]] - [[마도노 미츠아키]]: 일본의 [[성우]] * [[7월 25일]] - 이소유: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 [[7월 30일]] - [[클린스만|위르겐 클린스만]]: [[독일]]의 천재 스트라이커, 前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8월 ==== * [[8월 3일]] - [[신동립]]: 대한민국의 [[기자]] * [[8월 5일]] - [[백지연]]: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최장기간 앵커 * [[8월 8일]] -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의 정치인 * [[8월 13일]] - [[제이 뷰너]]: 미국의 야구선수 * [[8월 14일]] - [[편승엽]]: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20일]] * [[토리(프로레슬러)|토리]]: 미국의 프로레슬러 출신 요가 강사 * [[주세페 지아니니]]: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8월 22일]] - [[모리 마사코(정치인)|모리 마사코]] - 일본의 정치인 * [[8월 25일]] - [[갈상돈]]: 現 진주혁신포럼 대표 * [[8월 29일]] - [[정미연]]: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 * [[9월 2일]] - [[키아누 리브스]]: 미국의 배우 * [[9월 6일]] - [[와타나베 신이치]]: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9월 7일]] * [[앤디 훅]](~[[2000년]]): [[스위스]]의 격투기 선수 * [[토와 테이]]: 일본의 [[뮤지션]] * [[9월 10일]] - [[장호일]]: 대한민국의 가수, 그룹 [[015B]]의 [[기타리스트]] * [[9월 11일]] - [[빅터 우튼]]: 미국의 [[베이시스트]] * [[9월 15일]] - 김정례 : [[대한민국]]의 [[유치원]] [[교사]] * [[9월 16일]] - [[몰리 섀넌]]: 미국의 배우 * [[9월 22일]] - [[김미화]]: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 [[9월 24일]] - [[이재룡]]: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5일]] - [[이노우에 키쿠코]]: 일본의 성우 ~~[[17세교|사이비 종교]] 교주~~ * [[9월 30일]] - [[모니카 벨루치]]: [[이탈리아]]의 배우 ==== 10월 ==== * [[10월 3일]] - [[산죠 리쿠]]: 일본의 만화 스토리작가, 애니메이션 각본가 * [[10월 5일]] - [[후지와라 케이지]]: 일본의 성우, '''짱구 아빠'''[* 작중 짱구 아빠와 동갑.] * [[10월 6일]] - [[이와사키 요시아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0월 8일]] - [[이안 하트]]: [[영국]]의 [[배우]] * [[10월 9일]] - [[기예르모 델 토로]] :멕시코의 [[영화 감독]] 및 [[소설가]] * [[10월 11일]] - [[카케가와 히로히코]]: 일본의 [[성우]] * [[10월 13일]] * [[김진태(정치인)|김진태]] :한국의 [[정치인]] * [[오노사카 마사야]]: 일본의 [[성우]] * [[10월 15일]] - [[모리 유우키]](~[[2011년]]): 일본의 정치인 * [[10월 18일]] - [[존 스웨시]]: 미국의 [[각본가]], [[배우]], [[성우]] * [[10월 20일]] - [[카말라 해리스]]: 미국의 정치인 * [[10월 25일]] -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미국의 [[성우]] * [[10월 26일]] - 오석환: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 * [[10월 30일]] - [[칸도리 시노부]]: 일본의 [[프로레슬러]] * [[10월 31일]] - [[마르코 판바스턴]]: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11월 ==== * [[11월 3일]] - [[한석규]]: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4일]] * [[미즈타니 유코]]: 일본의 [[성우]] * [[전현희]]: 한국의 [[변호사]], 정치인 * [[11월 5일]] - [[아베디 펠레]]: [[가나]]의 축구 선수 * [[11월 7일]] - [[한석원]]: [[대성마이맥]] 수학 강사 * [[11월 10일]] - [[가오청융]]: [[중국]]의 연쇄살인범 * [[11월 12일]] - [[차명화(성우)|차명화]]: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18일]] - [[최재성(배우)|최재성]]: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20일]] - [[이철희(1964)|이철희]]: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 [[11월 21일]] - [[홍은영]]: 대한민국의 만화가 * [[11월 26일]] - [[황장수]]: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 [[11월 27일]] -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출신의 [[축구]] 감독 * [[11월 29일]] - [[밀젠코 마티예비치]]: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 [[11월 30일]] - [[바바 세이시]] ==== 12월 ==== * [[12월 1일]] * [[살바토레 스킬라치]]: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변우민]]: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4일]] - [[마리사 토메이]]: 미국의 배우 * [[12월 5일]] - [[박주봉]]: 배드민턴의 황제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 * [[12월 6일]] - [[홍성헌]]^^[[음력]]^^: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10일]] - 여태구: [[한국]]의 前 [[야구]] 선수 * [[12월 13일]] * [[hide]]: [[일본]]의 [[가수]], [[X JAPAN]]의 멤버 * [[디터 아일츠]]: [[독일]]의 축구 선수 * [[조성만]]: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 * [[12월 14일]] - [[이선희]]: 대한민국의 --국보급--가수 * [[12월 15일]] - [[다무라 노리히사]]: 일본의 정치인 * [[12월 18일]] - [[스티브 오스틴]]: [[미국]]의 [[프로레슬러]] * [[12월 20일]] - [[마크 콜먼]]: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2월 22일]] - [[이재명]]: 대한민국의 정치인, 前 [[성남시]]장, 現 [[경기도지사]]~~[* 취소선인 이유는 이재명 문서의 프로필 참고.] * [[12월 25일]] - [[안내상]]: 대한민국의 배우 ==== 일자불명 ==== * [[우현(배우)|우현]]: 대한민국의 배우 * 요시다 키요시: 일본의 [[작곡가]] * 엔도 코지: 일본의 작곡가 === 가상 === * [[1월 3일]]: [[무로이 신지]] - [[춤추는 대수사선]] * [[2월 17일]]: [[화이트 버팔로]] - [[호혈사일족]] * [[5월 14일]]: [[마지마 고로]] - [[용과 같이 시리즈]] * [[7월 21일]]: [[류(캡콤)|류]]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9월 2일]]: [[콘노 준코]] - [[좀비 랜드 사가]] * [[12월 21일]]: [[김갑환]] - [[아랑전설 시리즈]], [[KOF 시리즈]] * 일자 불명 * [[노하라 히로시]] - [[크레용 신짱]] * [[다테 마코토]] - [[용과 같이 시리즈]] * [[브루스 어빈]], 1대 [[킹(철권)|킹]][* [[철권1]][[철권2|~2]]에 등장했던 '''1대 킹'''일 경우 2대 킹의 친아빠로 47세 때 사망했을거라 감안했을 때, [[철권3]]부터 등장하는 '''2대 킹'''의 탄생연도는 [[1987년]]생으로 추측된다.] - [[철권 시리즈]] * [[매드 독(GTA 산 안드레아스)|매드 독]] - [[GTA 산 안드레아스]] * [[사나기 후미아키]] - [[역전재판 6]]의 [[역전의 대혁명]] 에피소드 민사 파트 피해자 *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재혁]]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시저 비알판도]] - [[GTA 산 안드레아스]] * [[아스카 카센]] - [[GTA 3]] * [[아우치 타케후미]] - [[역전재판 시리즈]]의 ~~안습한 ~~[[검사(법조인)|검사]] * [[제로(GTA 산 안드레아스)|제로]] - [[GTA 산 안드레아스]] * [[카자미 유타카]] - [[역전검사 2]] * [[카타기리 안쥬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테라다 유키오]] - [[용과 같이 시리즈]] * [[하이네 코타로]] - [[역전재판 1]]의 [[DL-6호 사건]]의 피해자 == 사망 == === 실제 === * 날짜 알수없음 - [[펠리세트]]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에간 고양이 * [[1월 13일]] - [[김병로]]: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 * [[1월 29일]] - 앨런 래드: [[미국]]의 배우 * [[2월 22일]] - [[저우바오중]]: 중국의 혁명가, 정치가. * [[3월 14일]] - [[김법린]]: [[한국]]의 [[독립운동가]] * [[3월 23일]] - [[피터 로어]]: [[헝가리 왕국]] 출신 [[미국]]의 [[배우]] * [[4월 5일]] - [[더글러스 맥아더]]: [[미국]]의 [[군인]],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초대 유엔군사령관]] 및 [[GHQ|초대 일본 점령 연합군 최고사령관]] * [[4월 11일]] - [[기예르모 수비아브레]]: [[칠레]]의 [[축구 선수]] * [[4월 14일]] - [[레이철 카슨]]: 미국의 해양[[생물학자]], <[[침묵의 봄]]>의 저자 * [[5월 27일]] - [[자와할랄 네루]]: [[인도]]의 [[독립운동가]], 초대 [[인도 총리]] * [[5월 29일]] - 오노 반보쿠: 전 일본 자유민주당 부총재 * [[6월 3일]] - [[라울 마그랭 베르느레]]: [[프랑스]]의 [[군인]] * [[6월 11일]] - [[쁠랙 피분송크람]]: 태국 군사정권 시기 제 3, 11대 총리 * [[7월 2일]] - [[브라니슬라프 흐르니체크]]: [[유고슬라비아 왕국|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 [[7월 11일]] - 모리스 토레: 전 프랑스 공산당 서기장 * [[7월 15일]] - [[박승희]]: 일제강점기 때 토월회의 일원으로 신극 운동을 벌인 극작가 * [[8월 12일]] - [[이언 플레밍]]: [[스코틀랜드]] 출신 [[기자]], [[소설가]], [[007 시리즈]]의 원작자 * [[9월 18일]] - 김이석: 한국의 소설가 * [[10월 9일]] - 김의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동농 김가진의 아들 * [[10월 13일]] - [[이강(독립운동가)|이강]]: 한국의 독립운동가 * [[10월 20일]] - [[허버트 후버]]: [[미국]]의 제31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 [[10월 24일]] - [[함태영]]: 대한민국 3대 부통령 * [[11월 10일]] - [[위유런]]: 중화민국의 정치인. * [[11월 16일]] - 최재서: 한국의 영문학자 * [[11월 23일]] - [[황의돈]]: 한국의 사학자 * [[12월 13일]] - [[페드로 페트로네]]: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 [[12월 17일]] - [[김승학]]: 한국의 독립운동가 === 가상 === * 일자 불명: 소설가 [[김승옥]]의 단편소설 <서울, 1964년 겨울>의 사내. == 데뷔 == === 가수 === * [[롤링 스톤즈]] * [[믹 재거]] * [[사이먼 앤 가펑클]] * 아리랑 브라더스 * [[서수남]] * 애드포 * 서정길, [[신중현]] * 잭슨5 * [[마이클 잭슨]] === 만화계 === * 박수산 - <원한의 비수> * [[신문수]] - <너구리 형제> * 엄희자 - <행복의 별> * 장희정 - <투명마인> * 최병선 === 스포츠 === * [[요한 크루이프]] * 윌리스 리드 * [[프란츠 베켄바우어]] == 히트작 == === 영화 === * 벙어리 삼룡이 * 빨간 마후라 === 가요 === * 한국 * 남일해 - 빨간구두 아가씨 * 박재홍 - 울고 넘는 박달재 * 이미자 - 동백아가씨 * 해외 * '''[[The Beatles]] - [[A Hard Day's Night(노래)|A Hard Day's Night]], [[Can't Buy Me Love]], [[I Feel Fine]], [[Love Me Do]]''' === 베스트셀러 === * 순교자 - 김은국 저. * 저 하늘에도 슬픔이 - 이윤복 저. * 무진기행 - 김승옥 저. == 출시 제품 == === 생활용품 === * 애경유지 * 흑사탕비누, 오리브비누, 우유비누 == 최초 == === 방송 프로그램 === * 유쾌한 응접실 (DBS) == 달력 == [include(틀:수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1964년]]
1964 AFC 아시안컵 이스라엘
[include(틀: AFC 아시안컵)] [목차] == 개요 == [[1964년]]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이스라엘]]에서 개최되었다. 개최된 도시는 [[예루살렘]], 라마트간, 하파 그리고 야파로 총 6경기가 펼쳐졌다. 개최국 이스라엘이 자동 출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챔피언 자격으로 자동출전한걸로 알려져있으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때도 공식명칭은 아시안 네이션스 컵 1964였다. == 예선전 == 당초 예선전은 중부지역이 1, 2로 나뉘고, 동부지역, 서부지역으로 총 4개의 지역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 서부지역 , 아프가니스탄 왕국, [[스리랑카|영국령 실론]], 인도, 이란 * 중부지역 1 : [[미얀마|버마]], 말레이시아[* 1963년 말레야 연방에서 국토와 국명이 바뀌었다.], 파키스탄, 싱가포르 * 중부지역 2: 캄보디아 왕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공화국, 태국 * 동부지역 : 일본, 필리핀, 중화민국, 대한민국 이었으나 중부지역 1은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팀이 모두 기권을 하여 말레이시아가 중부지역 2로 넘어가서 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특히 파키스탄과 이란은 정치적으로 인도와 경기를 할수 없다고 기권하였다. --정작 파키스탄은 예선도 인도와 치루지 않음에도...-- 최종적으로는 * 서부지역 : 인도, --아프가니스탄 왕국--, --영국령 실론--, --이란-- * 중부지역 : 홍콩, 베트남 공화국,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왕국--, --인도네시아--, --버마--, --파키스탄--, --싱가포르-- * 동부지역 : 대한민국, --일본--, --필리핀--, --중화민국-- === 서부지역 예선 === [[아프가니스탄|아프가니스탄 왕국]], [[이란]] 그리고 [[스리랑카|영국령 실론]]이 기권하면서 [[인도]]가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 중부지역 예선 === 캄보디아, 인도네시아가 기권으로 출전하지 않게 되었으며, 말레이시아가 이쪽으로 넘어오게 됨에따라, 4팀이 풀리그로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 지난대회에선 동부지역에서 예선을 치룬 홍콩이 어째서 중부지역으로 온건지 의문.] 기간은 1963년 12월 7일~14일. 장소는 베트남 공화국 사이공의 공화국 경기장.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홍콩 || 3 - 3 || 태국 || || 베트남 공화국 || 5 - 3 || 말레이시아 || || 말레이시아 || 3 - 1 || 태국 || || 베트남 공화국 || 1 - 4 || 홍콩 || || 홍콩 || 4 - 3 || 말레이시아 || || 베트남 공화국 || 3 - 0 || 태국 || 초대 개최국 홍콩은 중부지역에 오면서 본선진출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예선 첫출전의 태국과 비겼지만, 이후 홈팀 베트남 공화국과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연파하였다. 베트남 공화국은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이겼음에도 홍콩에게 4-1의 참패를 당해버리는 바람에 3회연속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첫출전의 태국은 첫경기만 의외의 선전을 했지만, 이후 두경기에서 3실점 패배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전경기 3실점. 북보르네오와 사라왁 지방을 편압하여 새로운 나라로 탄생한 말레이시아는 이번에도 베트남을 넘지 못하며 본선진출에 실패한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홍콩 || 3 || 2 || 1 || 0 || 11 || 7 || 5 || || '''2''' || 남베트남 || 3 || 2 || 0 || 1 || 9 || 7 || 4 || || '''3''' || 말레이시아 || 3 || 1 || 0 || 2 || 9 || 10 || 2 || || '''4''' || 태국 || 3 || 0 || 1 || 2 || 4 || 9 || 1 || 홍콩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 동부지역 예선 === [[일본]], [[대만]] 그리고 [[필리핀]]이 기권하면서 [[대한민국]]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필리핀은 A팀을 구성못해서 기권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 결승 리그 ==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풀리그로 치뤄졌다. === 1경기 이스라엘 1 - 0 홍콩 === 1964년 5월 26일 16:30 라마트간 스타디움 2만 5천명의 홈펜의 응원을 안고, 첫우승을 노리는 이스라엘은 후반에야 터진 스파이글러의 골로 신승을 거뒀다. === 2경기 대한민국 0 - 2 인도 === 1964년 5월 27일 16:30 하이파 유니스폴 스타디움 예선을 거치지 않은 팀간의 대결로, 첫출전의 인도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의 경기는 누가봐도 대한민국의 승리로 예상되었으나, 시작하자마자 아팔라라주의 골에 멘붕을 겪었고, 후반에도 인더 싱의 골로 인도의 완승으로 끝났다. === 3경기 이스라엘 2 - 0 인도 === 1964년 5월 29일 16시 30분 야파 불룸필드 스타디움 1승팀간의 대결로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던 이 대결에서 스파이글러는 대화 첫 PK를 성공시키며 앞서나갔고, 아하로니의 쐐기골로 이스라엘은 사실상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 4경기 대한민국 1 - 0 홍콩 === 1964년 5월 30일 16시 30분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스타디움 첫경기 충격패를 당한 대한민국은 홍콩을 상대로도 영공격이 풀리지 않았고, 박승옥의 골로 간신히 승리하여 우승의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홍콩은 2패로 우승이 좌절되었다. === 5경기 인도 공화국 3 - 1 홍콩 === 1964년 6월 2일 16:30분 야파 불룸필드 스타디움 시자하자마 리쿽컹의 골로 홍콩이 앞서가며 반전을 예고했지만, 싱, 사마자파티, 고스와미의 연이은 골로 인도가 손쉽게 승리를 했다. 승점 4점을 획득한 인도는, 5골 3실점으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거둬주길 바랬다. === 대한민국 1 - 2 이스라엘 === 1964년 6월 3일 16시 30분 라마트간 국립 스타디움 인도와 이스라엘의 승점이 4점. 대한민국은 2점. 대한민국이 승리를 하게되면 세팀이 승점 4점이 되어 득실로 우승을 결정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인도 역시 대한민국의 승리가 간절했고, 이미 두번의 대회를 준우승을 한 홈팀 이스라엘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 경우의 수를 따질 필요도 업이 이스라엘은 전반에만 레온과 티시의 골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에 이순명의 골로 따라간 대한민국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2전 3기만에 첫우승을 거두게 된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이스라엘 || 3 || 3 || 0 || 0 || 5 || 1 || 6 || || '''2''' || 인도 || 3 || 2 || 0 || 1 || 5 || 3 || 4 || || '''3''' || 대한민국 || 3 || 1 || 0 || 2 || 2 || 4 || 2 || || '''4''' || 홍콩 || 3 || 0 || 0 || 3 || 1 || 5 || 0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64 AFC 아시안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il.gif|width=200]] [br] '''이스라엘''' || || 첫 번째 우승 || 이스라엘이 전승무패로 첫 우승이자 마지막 우승을 차지하였다.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이스라엘 || 3 || 3 || 0 || 0 || 5 || 1 || +4 || '''6'''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인도 || 3 || 2 || 0 || 1 || 5 || 3 || +2 || '''4'''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대한민국 || 3 || 1 || 0 || 2 || 2 || 4 || -2 || '''2''' || 3위 || ||<rowbgcolor=#F0E68C><:> 4 || 홍콩 || 3 || 0 || 0 || 3 || 1 || 5 || -4 || '''0''' || 4위 || * 득점왕 : 모르데차이 스파이글러(1944~)(이스라엘), 인더 싱(1943~)(인도) 2골 [각주] [[분류:AFC 아시안컵]]
1965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2년]]}}} ||<-2> {{{-2 [[1963년]]}}} ||<-2> {{{-2 [[1964년]]}}} ||<bgcolor=#a9a9a9> {{{#000000 '''1965년'''}}} ||<-2> {{{-2 [[1966년]]}}} ||<-2> {{{-2 [[1967년]]}}} ||<-2> {{{-2 [[1968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5년 || || 대한민국 || 47년 || || [[단군기원|단기]] || 4298년 || || [[불멸기원|불기]] || 2509년 || || [[이슬람력]] || 1385년 ~ 1386년 || || [[갑자|간지]] || [[갑진]]년 ~ [[을사]]년 || || [[주체사상|주체]] || 54년 || || [[중화민국|민국]] || 54년 || || [[일본]] || [[쇼와]] 40년 || || [[히브리력]] || 5725년 ~ 5726년 || [목차] == 개요 == 1965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에는 이전해에 시작되었던 국군의 베트남전 파병이 본격적으로 전투병을 보냄으로서 실시되었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미국]] [[하와이]]로 망명한 후 사망하였던 해였으며 [[한국]]과 [[일본]]이 해방 및 패전 20년 만에 한일 국교 정상화를 통해 양국간 외교관계를 맺게 되었던 해이기도 하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국제 협력의 해'로 지정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한국정경연구소가 기관지 <정경연구>를 창간하였다. 이 잡지는 훗날 정경문화-월간경향의 전신이 되었다. * [[1월 8일]] - [[한국독립당 내란 음모 사건]]이 발생하였다. * [[1월 8일]] - 정부는 국군 공병부대, 의무대, 수송부대 등 비전투병력을 [[베트남 전쟁/한국군|베트남 전쟁에 파병]]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26일부로 국회를 통과하였다. * [[1월 18일]] - 제7차 한일회담이 개최되었다. * [[1월 20일]] - [[린든 B. 존슨]]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후 대통령직을 승계받았다.] * [[1월 24일]] - 국내 최초의 연쇄점인 '반도조선아케이드'가 개점하였다. ==== 2월 ==== * [[2월 15일]] - [[캐나다]]가 국기를 변경하여 단풍잎 문양이 들어가는 오늘날의 국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다른 [[영연방]] [[오스트레일리아|국]][[뉴질랜드|가]]와 비슷한 국기를 사용했다. * [[2월 16일]] - 대일굴욕외교반대투쟁위는 한일회담을 전면 거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2월 17일]] - 일본 외무대신 시이나 이치나부로가 한국을 방문했다. * [[2월 18일]] - [[감비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2월 19일]] - [[월남]]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다. * [[2월 20일]] - 한일기본조약이 가조인되면서 전국적으로 한일회담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 [[2월 21일]] - [[미국]] [[뉴욕]] 할렘가 오두본블룸에서 [[맬컴 엑스]]가 연설 도중 암살당했다. * [[2월 27일]] - '사단법인 광복회'가 발족되었다. ==== 3월 ==== * [[3월 1일]] - [[충청북도]] 일대에 야간통행금지 해금이 실시되었다. * [[3월 8일]] - [[미 해병대]] 1개 [[연대(군대)|연대]]가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에 전개했다. [[미국]]의 첫 지상군 전투부대가 [[베트남]]에 도착한 것이다. * [[3월 10일]] - [[서울시]]는 35개 업소를 지정정찰제 시범 업소로 지정하였다. * [[3월 18일]] - [[소련]]의 우주선 보스토크 2호에 탑승한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인류 최초로 우주 유영을 했다. * [[3월 19일]] -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일굴욕외교반대투쟁위가 주최한 '한일회담 반대 성토대회'가 개최되었으나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어 75명이 연행되었고, [[함석헌]]과 [[장준하]] 등 4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시청과 중앙동 우체국 앞에 "굴욕적인 한일외담을 즉각 중지하라"는 내용의 유인물 수만 매가 뿌려졌다. * [[3월 20일]] * 서울운동장에서 '대일 굴욕외교 반대 성토대회'가 열린 뒤 전국적으로 한일회담 반대 투쟁이 계속되었다. *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발발했다. * [[3월 22일]] * 정부는 단일변동환율제를 실시하였다. * 천주교 [[원주교구]] 설립됐다. * [[3월 24일]] - 국군 비둘기부대 제1진이 남베트남에 상륙하였다. * [[3월 31일]] - 이날 [[전남대]]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매국외교 결사규탄 성토대회'가 열린 뒤 시위가 벌어졌다. 이 시위에서 학생들은 경찰과 투석전을 벌여 1백여 명의 학생과 20여 명의 경찰이 부상당했고, 32명의 학생이 연행되었다. ==== 4월 ==== * [[4월]] 중 - 여성잡지 <주부생활>이 창간되었다. * [[4월 3일]] - 한일 양국은 한일문제 3대 현안(어업, 청구권, [[재일교포]] 지위) 합의 요강에 가조인하였다. 이에 야당 측은 가조인된 한일협정을 전면 부인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6일부터는 원내외에서 극한투쟁을 전개할 것을 선언하였다. * [[4월 8일]] - 중앙정보부는 경향신문의 이준구 사장과 이형백 간부, 홍화수 업무국장 등 10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하였다(무전간첩단 사건). * [[4월 9일]] - [[동국대]] 학생 5백여 명이 '한일회담 반대 성토대회'를 열어 한일협정 가조인은 무효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4월 10일]] * 내무부는 한일협정 반대 시위에 맞서 춘계 치안대책을 명분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 [[서울대 법대]]생 5백여 명이 평화선 사수와 매국외교 반대 등을 요구하며 '매국외교 반대 성토대회'를 열고 가두시위를 벌였다. * [[4월 12일]] - 서울시내 초급대학연맹회는 한일회담 반대 결의문을 발표한 뒤 구속 학생의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같은 날 [[동국대]] 시위 당시 부상당한 김중배 학생이 숨을 거두었다. * [[4월 16일]] * 이날 [[동국대]] 학생들은 '김중배 학생 위령제'를 열고 난 뒤 시위를 벌였다. 이에 문교부는 한일회담 반대 시위에 대한 대책으로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 [[4월 17일]] - 서울 [[효창공원]]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굴욕외교 반대 범국민 시민대회'가 개최되었다. * [[4월 19일]] - 정부는 이틀 전 시위를 '폭동'으로 규정해 군을 투입해 초강경 진압할 것을 예고하였다. * [[4월 28일]] - [[오스트레일리아]]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 [[4월 30일]] -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초음속]][[전투기]] [[F-5]] 20대가 도입되었다. ==== 5월 ==== * [[5월 1일]] -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사이에 해상충돌이 벌어져, [[중국 인민해방군]]이 패했다. * [[5월 4일]] - 이날 부산에서 한일회담에 반대하는 '부산시민 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때 1만여 명의 시민들은 '한일회담 즉각 중지'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한 뒤 가두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 [[5월 6일]] - 국내 최초의 상업신문인 신아일보가 창간되었다. * [[5월 8일]] - 이날 광주공원에서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일회담에 반대하는 시민 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때 군중들은 기동경찰에 맞서 투석전을 전개하였다. * [[5월 10일]] - 이날 육군 일부 장교들의 쿠데타 음모가 적발되어 원충연 대령 등 10여 명이 체포되었다. * [[5월 12일]] - [[서독]]과 [[이스라엘]]이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홀로코스트]]의 악연을 떨쳐내고 화해를 위한 발걸음이었다. * [[5월 16일]] -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였다. * [[5월 19일]] - 이날 박정희-존슨 간에 열린 2차 정상회담에서 한미현안 문제 협조와 미국의 한일회담 찬성을 요지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자 한일회담 시위에서 반미 구호가 처음 등장했다. ==== 6월 ==== * [[6월 12일]] - [[서울대 법대]]생 2백여 명은 5월의 학내 투쟁에서 방향을 전환해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 및 한미정상회담 호혜평등 관철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 [[6월 14일]] - [[서울대 법대]]생들은 한일회담 조기 타결 반대 및 한미행정협정에서의 [[미국]]의 성의를 촉구하며 '민족주체성 확립' 및 '부정부패 일소'를 구호로 내세워 2백 시간 동안 단식 농성을 전개하였다. * [[6월 16일]] - [[체 게바라]]가 [[피델 카스트로]]에 편지를 남기고 [[쿠바]]를 떠난다. 혁명 동지인 이 둘은 이후 영원히 만나지 못하게 된다. * [[6월 21일]] - 서울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 및 양정고 등 3개 고교생 등 1만여 명이 모여 매국외교에 반대하며 가두 시위를 벌였다. 이에 정부는 오후 5시부터 전국 경찰에 갑호 비상근무령을 내려 시위를 막고자 했다. * [[6월 22일]] - [[일본]] [[도쿄]]에서 이동원 외무부 장관과 시이나 외무대신이 [[한일협정]]을 정식으로 맺고 수교했다. 이후 양국 정가와 사회에 모두 커다란 폭풍이 휘몰아치게 된다. * [[6월 23일]] - [[이화여대]] 등 7개 대학생들이 한일협정 조인 무효화와 협정 비준에 반대하며 성토대회 및 시위를 벌였다. 이는 7월 7일까지 지속되었다. ==== 7월 ==== * [[7월 2일]] - 국무회의는 1개 전투사단을 베트남전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8월 13일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통과되었다. * [[7월 9일]] - 작가 남정현이 <현대문학> 8월호에 낸 <분지>가 북한 잡지에 다시 실렸다는 이유로 인해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 [[7월 14일]] - 여당인 민주공화당은 한일협정 비준 동의안을 기습 발의하였다. * [[7월 19일]] -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하와이]]에서 사망하였다. * [[7월 26일]] - [[몰디브]]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7월 30일]] - [[린든 B. 존슨]]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사회보장법에 서명하고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 8월 ==== * [[8월 7일]] -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싱가포르]]를 축출했다. * [[8월 12일]] - 야당인 민중당 의원 61명이 한일협약 비준에 반대하며 사퇴서를 냈으나, 14명만 사표가 수리되었다. * [[8월 14일]] - 이날 국회에서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한일협정 비준안이 기습 통과되었다. * [[8월 17일]] - [[서울대 법대]] 학생회는 '한일협정 비준 무효화 선언식'을 열었다. * [[8월 18일]] - [[서울대 법대]]생들이 '한일협정 비준 무효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같은 날 경기대, 동아대, 서울농대 등에서도 대대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 [[8월 25일]] - [[고려대학교]] 도서관, 신문사, 강의실 등지에 무장 군인들이 난입하였다. * [[8월 26일]] - 한일협정 비준 반대 투쟁이 벌어지자 정부가 서울 일대에 위수령을 발동하고 군을 시내 및 학교에 주둔시켰다. * [[8월 27일]] - 전날 무장군인 난입에 분노한 고려대생들이 '학원방위 학생 총궐기대회'를 개최하며 '학원방위단'을 결성하였다. ==== 9월 ==== * [[9월 4일]] - 정부는 [[고려대]]와 [[연세대]]에 무기 휴업령을 내리고 학사 감사를 시작했다. * [[9월 7일]] -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지대에 전력을 증강배치했다. 이는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파키스탄군이 참패하고, [[인도군]]이 파키스탄 영내로 진공하자 동맹국 파키스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이로 인해 남아시아에 잠시 긴장이 고조되었다. * [[9월 9일]] - [[중국]]이 [[티베트]] 지역을 시짱 자치주로 설정하고 ~~이름뿐인~~ 자치권을 부여하였다. 그러나 시짱 자치주의 영역은 실제 티베트보다 작으며, 상당수 티베트 지역이 칭하이 성 등 주변 행정구역에 흡수되었다. * [[9월 16일]] - 서울대 민족주의비교연구회 간부 5명이 구속됨과 동시에 민비연이 해체되었다(제2차 민비연 사건). * [[9월 18일]] * [[농심그룹]]의 뿌리인 롯데공업이 창립되었다. * [[경인선]] 전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 [[9월 22일]] - [[삼성그룹]] 계열 일간지인 [[중앙일보]]가 창간되었다. 이로서 현재 우리나라의 3대 신문 체제가 완성된다. * [[9월 30일]] - [[인도네시아]]에서 [[공산당]] 세력이 전국적인 총궐기로 우익 장교 7명을 죽여 정권 전복을 시도했으나 군에 의해 진압당했다. 이로서 인도네시아 공산당은 사실상 소멸하고, 군부의 수하르토가 실권을 쥐게 된다. ==== 10월 ==== * [[10월 9일]] - [[한국군]] 첫 전투부대가 베트남에 도착했다. * [[10월 19일]] - 금성출판사가 설립되었다. ==== 11월 ==== * [[11월 8일]] - 베트남 공화국 총리 응우옌 까오 끼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11월 10일]] - [[해서파관 사건]] 발생. ==== 12월 ==== * [[12월 5일]] - [[필리핀]] 근해를 지나던 미해군 항공모함에서 핵폭탄을 탑재한 A-4E 스카이호크 [[공격기]]가 바다로 굴러떨어져 침몰한 브로큰 애로 등급 [[원자력 사고]]가 발생한다. * [[12월 8일]] - [[2차 바티칸 공의회]]가 끝났다. 이를 통해 [[가톨릭교회]]는 대대적인 개혁을 하게 되고 유럽 중심의 교회에서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고 세계 종교다운 모습을 갖추게 된다. * [[12월 18일]] - 한일 양국은 한일협정 비준서를 교환하며 비로소 수교를 맺었다. * [[12월 24일]] - 이날 민주공화당 내부에서 항명파동이 일어나 소속 의원 7명이 징계를 받았다. * [[12월 30일]] - [[필리핀]]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에 취임했다.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선진부국이었던 필리핀은, 마르코스의 독재 통치와 부정부패로 인해 라오스, 캄보디아와 같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못 사는 후진국으로 전락하기 시작한다. * [[12월 31일]]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장 베델 보카사]]가 권력을 잡게 되고, 이후 그의 폭압 정치가 시작된다. === 가상 === * [[이오시프 스탈린]] 대신 [[니콜라이 부하린]]이 [[블라디미르 레닌]] 사후 [[소련]]의 [[서기장]]이 되었고, [[2차대전]] 이후 부하린이 죽자 [[게오르기 주코프]]가 정권을 잡아 [[미국]]과 화해하고 [[마오쩌둥]]과 한판 뜰 준비를 하고 있는 레닌-5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니콜라 테슬라]]가 결혼해서 안정된 삶을 살게 된 덕에 마음놓고 연구를 했고, 그 덕에 전 세계에 과학 [[유토피아]]가 펼쳐진 [[건스백]]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공룡]]들이 현대문명을 이룩한 도마뱀 나라가 현지 연도로 이 해([[홈라인]] 연도로는 [[2001년]])에 발견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라이히-5]]에서 [[캐나다]]가 [[미국]]에 병합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일본]]이 위성 사쿠라 1호를 발사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영화]] [[늑대소년]] 과거 연도. * 게임 [[배틀그라운드]] 시즌 4 시네마틱 영상에서 에란겔에 폭격이 일어난 시간대. 영상 시작 부분에 1965라는 숫자가 파도 위에 나타난다. == 탄생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마스나리 코지]]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1월 3일]] - [[류 히로후미]]: 일본의 정치인 * [[1월 5일]] - [[사쿠마 레이(성우)|사쿠마 레이]]: [[일본]]의 [[성우]] * [[1월 8일]] - [[홍성헌]]: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10일]] * [[신동호(아나운서)|신동호]]: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손종환]]: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19일]] - [[아이자와 마사키]]: 일본의 [[성우]] * [[1월 20일]] - [[남경필]]: [[대한민국]]의 [[정치인]] * [[1월 22일]] - [[이병우]]: [[한국]]의 [[기타리스트]] 겸 음악감독 * [[1월 26일]] - [[권준욱]]: [[한국]]의 국립보건연구원장 * [[1월 27일]] * [[바바 노부유키]] * [[임대호]]: [[한국]]의 [[배우]] ==== 2월 ==== * [[2월 5일]] - [[게오르게 하지]]: [[루마니아]]의 [[축구]] 선수, 감독 * [[2월 6일]] * [[김국진]]: 대한민국의 [[개그맨]] * [[송덕희]]: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7일]] - [[크리스 락]]: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 [[2월 9일]] - [[한정애]]: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10일]] - [[이장우(정치인)|이장우]]: 한국의 정치인 * [[2월 13일]] - [[유우키 히로]]: 일본의 [[성우]], 본명 츠유사키 테루히사 * [[2월 16일]] - [[송진우(야구)|송진우]]: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 [[2월 17일]] - [[마이클 베이]]: [[미국]]의 [[영화감독]] * [[2월 18일]] - [[닥터 드레]]: [[미국]]의 래퍼, 프로듀서 * [[2월 19일]] - [[팽현숙]]: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 [[2월 23일]] - [[김종서(가수)|김종서]]: 대한민국의 [[가수]] * [[2월 27일]] - [[노아 에머리히]]: [[미국]]의 [[배우]] ==== 3월 ==== * [[3월 1일]] - [[황보관]]: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3월 3일]] -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 [[3월 11일]] - [[후루모토 신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 [[3월 14일]] - [[아미르 칸(배우)|아미르 칸]]: 인도의 영화 배우 * [[3월 16일]] - [[도지원]]: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18일]] - [[윤진호(배우)|윤진호]]: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20일]] - [[카와타 타에코]]: 일본의 [[성우]] * [[3월 21일]] * [[구자형]]: 대한민국의 성우 * [[야마자키 와카나]]: 일본의 성우 * [[3월 23일]] - [[원미연]]: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24일]] * [[신혜수(배우)|신혜수]] : 대한민국의 배우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 미국의 프로레슬러 ==== 4월 ==== * [[4월 2일]] - [[배동성]]: 대한민국의 [[개그맨]] * [[4월 4일]]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미국의 배우 * [[4월 10일]] - [[김성기]]: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12일]] - [[김태원(음악인)|김태원]]: 대한민국의 [[가수]], 그룹 [[부활(밴드)|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 [[4월 15일]] * [[김병욱(1965)|김병욱]]: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 린다 페리: [[미국]]의 [[가수]], 팝송 What's up을 부른 밴드 4 Non Blondes의 리드 보컬 겸 What's up의 원곡자 * [[4월 16일]] - [[마틴 로렌스]]: [[미국]]의 [[배우]] * [[4월 17일]] - [[쿠로다 타카야]]: 일본의 성우, 배우 * [[4월 22일]] - [[하세 아리히로]](~[[1996년]]): 일본의 성우, 배우 * [[4월 24일]] - [[손창민]]: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27일]] - [[니시하라 쿠미코]]: 일본의 [[성우]] * [[4월 28일]] - [[사이토 츠네요시]]: 일본의 [[작곡가]] ==== 5월 ==== * [[5월 1일]] * [[이와시로 타로]]: [[일본]]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 [[안희정]]: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2일]] - [[펠릭스 호세]]: [[도미니카 공화국]]의 前 [[야구]] 선수 * [[5월 3일]] - [[롭 브라이든]]: [[영국]]의 [[배우]] * [[5월 6일]] - [[안익수]]: 대한민국의 축구 코치 * [[5월 7일]] * [[오웬 하트]](~[[1999년]]):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 [[노먼 화이트사이드]]: [[북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 [[5월 8일]] * [[이나후네 케이지]]: [[일본]]의 [[게임 제작자]], [[감독]], [[프로듀서]], 캐릭터 [[디자이너]] * [[카와이 에리]](~[[2008년]]): 일본의 [[가수]], [[작사가]] * [[5월 10일]] - [[야나다 키요유키]]: 일본의 성우 * [[5월 11일]] - [[권경하]]:대한민국의 배우 * [[5월 15일]] - [[장혜진(가수)|장혜진]]: 한국의 [[가수]] * [[5월 16일]] * [[지상욱]]: 대한민국의 정치인. * [[크리스토퍼 에어스]]: 미국의 성우 * [[5월 17일]] - [[트렌트 레즈너]]: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프로듀서]] * [[5월 18일]] - [[이우혁]]: 한국의 [[소설가]] * [[5월 20일]] - [[사쿠야 슌스케]]: 일본의 배우, 성우 * [[5월 23일]] * [[야마구치 캇페이]]: [[일본]]의 성우 * [[마놀로 산치스]]: [[스페인]]의 축구 선수 * [[타카미 아키오]]: [[일본]]의 [[애니메이터]] * [[5월 31일]] * [[소우미 요코]]: 일본의 성우 * [[최성준(1965)|최성준]]:대한민국의 배우 * [[브룩 실즈]] ==== 6월 ==== * [[6월 5일]] - 허정욱: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6월 6일]] - [[오가타 메구미]]: 일본의 가수, 성우 * [[6월 22일]] * [[오코노기 하치로]]: 일본의 정치인 * [[우베 볼]]: [[독일]]의 [[영화 감독]] * [[6월 23일]] - [[카가와 히사시]]: 일본의 [[애니메이터]] * [[6월 24일]] - [[손현주]]: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30일]] * [[한용덕]]: [[한화 이글스]] [[야구]] [[감독]] * [[조재현]]: 대한민국의 배우, 성범죄자 ==== 7월 ==== * [[7월 1일]] - [[에가시라 2:50]]: 일본의 개그맨 * [[7월 7일]] - [[하유미]]: [[한국]]의 배우 * [[7월 9일]] * [[오만석(1965)|오만석]]: [[한국]]의 배우 * [[정은경]]: [[한국]]의 [[질병관리청]]장 * [[7월 11일]] - [[강신조(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13일]] - [[나카모리 아키나]]: 일본의 가수 * [[7월 15일]] - [[니시 린타로]]: 일본의 성우 * [[7월 16일]] - [[탱크 어봇]]: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7월 17일]] - [[요시다 마유미]]: 일본의 배우 * [[7월 19일]] - 스캇 스튜어트: [[ESPN]] [[앵커]] * [[7월 22일]] * [[숀 마이클스]]: 미국의 [[프로레슬링]]선수 * [[스즈키 아키코]]: 일본의 성우 * [[츠무라 마코토]]: 일본의 성우 * [[7월 23일]] - [[슬래시(기타리스트)|슬래시]]: [[건즈 앤 로지스]]의 멤버 * [[7월 26일]] - [[제레미 피번]]: [[미국]]의 [[배우]] * [[7월 27일]] -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파라과이]]의 축구 선수 * [[7월 31일]] - [[J. K. 롤링]]: [[영국]]의 [[소설가]],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 8월 ==== * [[8월 3일]] - [[우에노 겐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 [[8월 5일]] * [[사쿠라바 모토이]]: [[일본]]의 [[작곡가]] * [[스즈키 노부유키(정치인)|스즈키 노부유키]]: 일본의 정치인 * [[임종성]]: [[대한민국]]의 [[정치인]] * [[8월 6일]] - [[카지우라 유키]]: 일본의 [[작사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 [[8월 11일]] - [[미카미 신지]]: 일본의 [[게임 제작자]] * [[8월 14일]] - [[오카무라 야스유키]]: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 [[8월 15일]] - [[강문영]]: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17일]] - [[허태정]]: 대한민국의 정치인 * [[8월 18일]] - [[오오타니 이쿠에]]: 일본의 성우 * [[8월 22일]] - [[김소형(성우)|김소형]]: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27일]] - [[엔제 포스테코글루]]: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 * [[8월 28일]] * [[샤니아 트웨인]]: [[캐나다]]의 [[가수]] * [[타지리 사토시]]: [[일본]]의 [[만화가]], '''[[포켓몬스터]]의 아버지''' ==== 9월 ==== * [[9월 1일]] - [[김상중]]: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3일]] - [[찰리 신]]: 미국의 배우 * [[9월 7일]] - [[다르코 판체프]]: [[북마케도니아]]의 축구 선수 * [[9월 8일]] - [[고다 구니코]]: 일본의 정치인 * [[9월 14일]]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의 ~~꼭두각시~~ 前 [[러시아 대통령|대통령]] * [[9월 16일]] * [[김관진(성우)|김관진]]: 대한민국의 성우 * [[카를하인츠 리들레]]: [[독일]]의 축구 선수 * [[9월 17일]] * [[나카 유지]]: 일본의 [[게임 제작자]] * [[카일 챈들러]]: [[미국]]의 [[배우]] * [[9월 21일]] - [[데이비드 웬햄]]: [[호주]]의 [[배우]] * [[9월 23일]] - [[문희경]]: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4일]] - [[이현선]]: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25일]] * [[야타 와카코]]: [[일본]]의 정치인 * [[정은아]]: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9월 26일]] - [[신은숙]]: [[대한민국]]의 변호사 * [[9월 28일]] - [[허재]]: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전주 KCC 이지스]] 감독 ==== 10월 ==== * [[10월 6일]] - [[위르겐 콜러]]: [[독일]]의 축구 선수 * [[10월 7일]] - [[와타나베 쿠미코]]: 일본의 성우 * [[10월 8일]] - [[피터 그린]]: [[미국]]의 [[배우]] * [[10월 10일]] - [[크리스 펜]]: [[미국]]의 [[배우]] * [[10월 13일]] - [[김정균(배우)|김정균]]: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14일]] - [[스티브 쿠건]]: [[영국]]의 [[배우]] * [[10월 15일]] - [[시오타 고이치]]: 일본의 정치인 * [[10월 17일]] * [[마츠다 타츠야]]: 일본의 성우 * [[양수경]]: 한국의 가수 * [[10월 18일]] - [[오히라 미쓰요]]: 일본의 [[변호사]] * [[10월 19일]] -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대한민국의 '''남자''' [[성우]] * [[10월 25일]] * [[마티유 아말릭]]: [[프랑스]]의 [[배우]] * [[이찬진]]: 대한민국의 기업인([[드림위즈]] 대표이사), 前 국회의원 * [[10월 27일]] - [[전인화]]: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31일]] - [[데니스 어윈]]: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 11월 ==== * [[11월 4일]] - [[오인성]]: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5일]] - [[조민기]](~[[2018년]]):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6일]] - [[권해효]]: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9일]] - [[김강립]]: 대한민국의 [[공무원]], 現 [[보건복지부]] [[차관]] * [[11월 12일]] - [[시모야마 타케노리]]: 일본의 [[가수]], [[Double Dealer]]의 멤버 * [[11월 15일]] - [[마츠바라 히데노리]]: 일본의 [[애니메이터]] * [[11월 19일]] - [[로랑 블랑]]: [[프랑스]]의 [[축구]] 선수,감독 * [[11월 20일]] * [[쿠사오 타케시]]: [[일본]]의 성우 * [[Yoshiki]]: [[일본]]의 가수 * [[11월 21일]] * [[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음악가]] * [[야마구치 유리코]]: [[일본]]의 [[여성]] [[성우]] * [[11월 22일]] * [[매즈 미켈슨]]: [[덴마크]] 출신 배우 * [[박미경]]: 대한민국의 가수 * [[11월 23일]] * [[김영진(성우)|김영진]]: [[대한민국]]의 [[성우]] * [[돈 프라이]]: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1월 24일]] - [[강민주(가수)|강민주]]: 대한민국의 [[가수]] * [[11월 29일]] - [[오자키 유타카]]: 일본의 가수 * [[11월 30일]] * [[후미히토]] 친왕: 일본의 황족, [[아키히토]]의 차남 * [[아우다이르]]: [[브라질]]의 축구 선수 ==== 12월 ==== * [[12월 3일]] - [[카타리나 비트]]: 구 [[동독]]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 [[12월 6일]] - [[후루카와 모토히사]]: 일본의 정치인 * [[12월 7일]] - [[제프리 라이트]]: [[미국]]의 [[배우]] * [[12월 12일]] - [[유영석]]: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 [[12월 13일]] - [[이승환]]: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16일]] - [[이누야마 이누코]]: [[일본]]의 [[배우]] 및 성우 * [[12월 17일]] - [[김의성]]: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9일]] - [[하야마 준이치]]: [[일본]]의 [[애니메이터]] * [[12월 29일]] - [[안승남]]: 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초자치단체장 * [[12월 31일]] - [[공리(배우)|공리]]: [[중국]]의 [[배우]] ==== 일자불명 ==== * [[김수철(범죄자)|김수철]] - [[대한민국]]의 [[성범죄자]] * [[고다 히로아키]] - [[일본]]의 [[애니메이터]] * [[박환영]] -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 [[야나기사와 마사히데]] - [[일본]]의 [[애니메이터]] * [[오오모리 타카히로]] -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유난희]] - [[대한민국]]의 [[쇼호스트]] * [[천종호]] - [[대한민국]]의 [[법조인]] * [[칸노 히로키]] - [[일본]]의 [[애니메이터]] * [[키세 카즈치카]] - [[일본]]의 [[애니메이터]] * [[코바야시 츠네오]]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가상 === * [[1월 1일]]: [[하나츠바키 고로]]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 [[2월 14일]]: [[켄 마스터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5월]]: [[김탁구|구형준]] - [[제빵왕 김탁구]] * [[5월 29일]]: [[김정봉]] - [[응답하라 1988]] * [[6월 2일]]: [[천하무적(게임)#s-2.7|히라까와 타다시]] - [[천하무적(게임)|천하무적]] * [[8월 12일]]: [[가이(캡콤)|가이]] -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8월 26일]]: [[돌로레스 엄브릿지]] - [[해리 포터 시리즈]] * [[10월 31일]]: [[디제이(캡콤)|디제이]]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11월 11일]]: [[강선봉]] - [[안전가족]] * [[11월 22일]]: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 [[도쿄 바빌론]][* 다른 사람들한테는 4월 1일이라고 거짓말한다.] * 일자불명 * [[구마준#s-1|한마준]] - [[제빵왕 김탁구]](9월생) * [[빅 스모크]] - [[GTA 산 안드레아스]] *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 [[GTA 5]][* 1968년과 1965년 설이 있는데 트레버는 일단 마이클과 동갑이라고 작중에 언급되고 마이클은 작중 시점인 2013년에 45세라 하므로 1968년생일수도 있지만 프롤로그 때 죽은 줄 알고 세워졌던 묘지 비석에는 1965년생으로 되어있다. 즉 45세라는 나이는 성씨 등의 신분세탁을 할 때 본래 나이까지 같이 속여 살아왔다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 [[매커]] - [[GTA 산 안드레아스]] * 미야노코우지 사치호[* [[미야노코우지 미즈호]]의 어머니.] -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사에지마 타이가]] - [[용과 같이 시리즈]] * [[오 나의 귀신님/등장인물#s-3.3|조혜영]] - [[오 나의 귀신님]] * [[우 지 무]] - [[GTA 산 안드레아스]] * [[장애녹]] - [[이름 없는 여자]] * [[켄지 카센]] - [[GTA 3]] * [[켄트 폴]] - [[GTA 바이스 시티]] * [[타치미 나오토]], [[오오가와라 우츄]] - [[역전재판 시리즈]] == 사망 == === 실제 === * [[1월 4일]] -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영국]]의 [[시인(문학)|시인]], [[평론가]] * [[1월 11일]] - [[전혜린]]: [[대한민국]]의 문학가 * [[1월 24일]] - '''[[윈스턴 처칠]]: 前 [[영국 총리]]''' * [[1월 25일]] - [[쉬충즈]]: 중화민국의 정치인 * [[2월 15일]] - [[냇 킹 콜]]: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싱어 * [[1월 27일]] - [[구철회]]: 대한민국의 정치가 * [[2월 21일]] * [[마흐무드 모크타르]]: [[이집트]]의 전 축구감독 * [[맬컴 엑스]]: [[미국]]의 [[흑인]]인권 운동가 * [[2월 28일]] - [[아돌프 샤프]]: 제6대 오스트리아 대통령 * [[3월 5일]] - [[천청]]: 전 자유중국 부총통 * [[3월 7일]] - [[루이즈 마운트배튼]]: [[스웨덴]]의 왕비 * [[3월 16일]] - [[김홍섭]]: 전 대법원 판사 * [[3월 18일]] - [[파루크 1세]]: 제2대 이집트 국왕 * [[3월 19일]] * [[현철]]: 한국의 연극인 * [[게오르게 게오르기우데지]]: 루마니아 공산정권 7대 국가주석 * [[3월 28일]] - [[빅토리아 알렉산드라 앨리스 메리]]: [[영국]]의 [[공주]] * [[4월 11일]] - [[이난영]]: <목포의 눈물>로 유명한 대중가수이자 [[김시스터즈]] 3자매의 어머니 * [[4월 19일]] - [[권상로]]: 초대 [[동국대학교]] 총장, 친일반민족행위자 * [[4월 24일]] - [[동산]]: 구 [[대한불교 조계종]](1962년 이전) 전 종정 * [[5월 6일]] - [[박수근]]: [[한국]]의 [[화가]] * [[5월 9일]] - [[레오폴트 피글]] : [[오스트리아]]의 전 총리, 대통령 * [[5월 15일]] - [[천밍수]]: 중화민국의 군인, 정치가. * [[6월 13일]] - [[마르틴 부버]]: 유대계 오스트리아인 철학자 * [[6월 17일]] - [[일라리오 로페스]]: [[멕시코]]의 축구선수 * [[6월 20일]] - [[버나드 바루흐]]: 미국의 재정가, 정치가, '냉전' 단어 창시자 * [[6월 22일]] - [[데이비드 O. 셀즈닉]]: 미국의 영화감독, 제작자 * [[7월 5일]] - [[고노 이치로]]: 일본의 정치가, [[고노 다로]]의 조부. * [[7월 14일]] - [[애들레이 스티븐슨]]: 제5대 유엔 주재 미국대사 * [[7월 19일]] - '''[[이승만]]: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초대~3대 대통령''' * [[7월 28일]] - [[푸빙창]]: 중화민국 외교부장. * [[8월 13일]] - [[이케다 하야토]]: 제58~60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 [[8월 24일]] - [[아미우카르 바르부이]]: [[브라질]]의 [[축구선수]] * [[8월 27일]] - [[르 코르뷔지에]]: 스위스계 프랑스인 현대[[건축가]] * [[9월 2일]] - [[해리 하일턴 포스터]]: 전 영국 하원의장 * [[9월 4일]] - [[알베르트 슈바이처]]: [[독일]]계 프랑스인 [[의사]] * [[9월 16일]] * [[안익태]]: [[애국가]]를 지은 [[작곡가]], [[친일반민족행위자]] * [[프레드 큄비]]: 미국의 영화제작자 * [[9월 24일]] - [[이효정]]: 한국인 최초로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여받은 [[간호사]] * [[10월 4일]] - [[강재구]] 소령(추서계급): 대한민국의 군인 * [[10월 11일]] - [[로베르토 체로]]: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 [[10월 22일]] * [[고희동]]: 한국의 동양화가 * [[폴 틸리히]]: 독일계 미국인 신학자, 철학자 * [[11월 4일]] - [[디키 샤펠]]: 미국의 여류 사진기자 * [[11월 17일]] - [[카게야마 카즈오]]: [[일본]]의 [[야구선수]], 지도자 * [[11월 18일]] - [[헨리 A. 월리스]]: 제33대 미국 부통령 * [[12월 5일]] - [[더글러스 M. 웹스터]]: [[미국]]의 [[군인]], [[필리핀해 핵폭탄 분실사고]]의 해당 기체 파일럿 * [[12월 9일]] - [[브랜치 리키]]: 미국의 원로 야구인 * [[12월 16일]] * [[티토 스키파]]: 이탈리아의 테너가수 * [[윌리엄 서머셋 몸]]: 영국의 작가 === 가상 === * [[3월 22일]] : 권만석 - [[하이바이, 마마!]][* 안동 권씨 종갓집 자손이자 성미자의 남편.] == 데뷔 == === 가수 === * [[남진]] * [[비 지스]] * [[존 덴버]] === 배우 === * [[김정훈]] - <이세상 끝까지> === 예능인 === * [[이주일]] === 만화계 === * [[모토미야 히로시]] * [[박수동]] - <천연기념물> * 사이로 - <귀로> * [[이상무(만화가)|이상무]] - <노미호와 주리혜> * [[이재학(만화가)|이재학]] - <휴전선의 왕꼬마> * 이소풍 - <억세게 재수좋은 소년> * 최경탄 - <항구의 결투> == 출시 상품 == === 식품 === * 6월: 롯데라면 (롯데공업) == 히트작 == === 영화 === * 여자가 더 좋아 * 저 하늘에도 슬픔이 *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 가요 === * [[박재란]] - 산넘어 남촌에는 * 성재희 - 보슬비 오는 거리 * 오기택 - 영등포의 밤 * 은방울자매 - 삼천포 아가씨 * 이미자 - 울어라 열풍아 * 최양숙 - 밤나비 === 베스트셀러 === * 조선총독부 - 유주현 저. *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 이어령 저.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저. == 달력 == [include(틀: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65년]] [각주]
1966 방콕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087547><bgcolor=#087547> {{{+4 '''{{{#ffffff 1966 방콕 아시안게임}}}'''}}} || ||<-3><bgcolor=#105e9d> {{{#fff 제5회 아시안게임[br]{{{+1 1966 방콕 아시안게임 }}}[br]V Asian Games'''[[상표|{{{#fff ™}}}]] '''Bangkok 1966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attachment/5924002469.jpg|width=70%]] || ||<height=40><bgcolor=#105e9d> {{{#fff ''' 대회기간 ''' }}} ||<-2> [[1966년]] [[12월 9일]] ~ [[12월 20일]] || ||<height=40><bgcolor=#105e9d> {{{#fff ''' 개최국 ''' }}} ||<-2> [[태국]]/[[방콕]] || ||<height=40><bgcolor=#105e9d> {{{#fff ''' 참가국 ''' }}} ||<-2> 18개국 || ||<height=40><bgcolor=#105e9d> {{{#fff ''' 참가인원 ''' }}} ||<-2> 1,945명 || ||<height=40><bgcolor=#105e9d> {{{#fff ''' 경기종목 ''' }}} ||<-2> 14개 종목 - 142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105e9d> {{{#fff ''' 개회선언 ''' }}} ||<-2> [[라마 9세]][br],,[[태국 국왕]],, || ||<height=40><bgcolor=#105e9d> {{{#fff ''' 개·폐회식장'''}}} ||<-2>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1966년]]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던 제 5회 하계 [[아시안 게임]]. == 종목 == [include(틀:하계 아시안 게임 종목)] * [[역도]] * [[육상]] * [[수영]] * [[축구]] * [[테니스]] * [[농구]] * [[탁구]] * [[배구]] * [[사이클]] * [[복싱]] * [[레슬링]] * [[사격]] * [[필드하키]] * [[배드민턴]] == 메달 순위 == || 순위 ||<-2> 국가명 || 금 || 은 || 동 || 합계 || || 1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78 || 53 || 33 || 164 || || 2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 12 || 18 || 21 || 51 || || 3 ||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 [[태국]] || 12 || 14 || 11 || 37 || || 4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 [[말레이시아]] || 7 || 5 || 6 || 18 || || 5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 [[인도]] || 7 || 4 || 11 || 22 || || 6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 [[인도네시아]] || 7 || 4 || 10 || 21 || || 7 ||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 [[이란]] || 6 || 8 || 17 || 31 || || 8 || [[파일:대만 국기.svg|width=30]] || [[중화민국]](현 [[중화 타이베이]]) || 5 || 9 || 10 || 24 || || 9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30]] || [[이스라엘]] || 3 || 5 || 3 || 11 || || 10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 [[필리핀]] || 2 || 15 || 25 || 42 || || 11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30]] || [[파키스탄]] || 2 || 4 || 2 || 8 || || 12 ||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width=30]] || [[버마]](현 [[미얀마]]) || 1 || 0 || 4 || 5 || || 13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30]] || [[싱가포르]] || 0 || 5 || 7 || 12 || || 14 ||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width=30]] || [[베트남 공화국]](현 [[베트남]]) || 0 || 1 || 2 || 3 || || 15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 [[실론]](현 [[스리랑카]]) || 0 || 0 || 4 || 4 || || 16 || [[파일:영국령 홍콩 기.png|width=30]] || [[홍콩]] || 0 || 0 || 1 || 1 || || 17 ||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width=30]] || [[아프가니스탄]] || 0 || 0 || 0 || 0 || || 17 || [[파일:네팔 국기.svg|width=30]] || [[네팔]] || 0 || 0 || 0 || 0 || == 이모저모 == * 1966년 방콕 아시안 게임은 동년 11월 25일부터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개최되었던 [[신흥국 경기 대회|제1회 아시아 가네포]]와 정치, 흥행, 기록, 참가국 수 등의 다방면에서 서로 대결하는 양상으로 전개 되었다. * [[신흥국 경기 대회]]에 주도적으로 참가했던 [[중국]], [[북한]], [[캄보디아]]는 이번 아시안 게임을 [[보이콧]]했다. 그런데 정작 [[인도네시아]]는 참가했다. --뭥미-- *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대회기간중 개최된 [[아시안 게임]] 연맹 총회에서 [[1970년]] 제6회 아시안 게임을 만장일치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1970 방콕 아시안 게임|하지만 서울에서는...]]--[* 대한민국 측이 재정 문제, 안전 문제를 이유로 1970년 아시안 게임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1970년 대회 또한 태국 방콕에서 열리게 된다.] [[분류:하계 아시안 게임]]
1966 잉글랜드 월드컵
#redirect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966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3년]]}}} ||<-2> {{{-2 [[1964년]]}}} ||<-2> {{{-2 [[1965년]]}}} ||<bgcolor=#a9a9a9> {{{#000000 '''1966년'''}}} ||<-2> {{{-2 [[1967년]]}}} ||<-2> {{{-2 [[1968년]]}}} ||<-2> {{{-2 [[1969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6년 || || 대한민국 || 48년 || || [[단군기원|단기]] || 4299년 || || [[불멸기원|불기]] || 2510년 || || [[이슬람력]] || 1386년 ~ 1387년 || || [[갑자|간지]] || [[을사]]년 ~ [[병오]]년 || || [[주체사상|주체]] || 55년 || || [[중화민국|민국]] || 55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41년 || || [[히브리력]] || 5726년 ~ 5727년 || [목차] == 개요 == 1966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세계는 혼란이 계속되었지만, 이 해의 가장 큰 사건은 [[문화대혁명]]의 광기가 막을 열었다는 것이다. 바로 전 해인 1965년, [[1959년]]에 출판되었던 <[[해서]]파관>이 비판을 받았던 것이 시작이었다. 한편으로 [[일본]]에서 [[출산율]]이 1.58명으로 떨어졌는데 경제구조나 사회구조가 급작스레 변화해서 출산율이 갑자기 떨어진 것이 아니고 [[백말띠|병오년에 태어난 말띠 여자는 팔자가 사납다는 속설]] 때문에 아이 낳기를 꺼린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웃지 못한 일 때문이었다고. 그리고 이 해 한국의 출생자들은 과외금지조치 및 TV가정고교방송을 처음 경험했다. 이들이 중2 때부터 과외가 금지됐으니. [[조계종]]이 불기를 북방불기에서 남방불기로 바꾼 해이기도 하다. 전국 대부분의 군 단위 지역들의 인구가 가장 많았던 해이기도 하다. 경제에서는 이 해에 처음으로 [[일원 주화|1원 주화]], [[오원 주화|5원 주화]], [[십원 주화|10원 주화]]가 발행되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한일 양국이 대사 임명에 동의하였다. 이에 따라 당월 12일에 김동조가 주일 한국대사로, 3월 9일에 기무라 시로시치가 주한 일본대사로 각각 임명되었다. * [[1월 2일]] - 일본 [[TBS 테레비]]에서 [[울트라 시리즈]]의 첫 작품인 [[울트라 Q]]가 첫 전파를 탔다. * [[1월 10일]] - [[소련]]의 중재로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종식되었다. * [[1월 11일]] - [[미국]]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비행기인 [[SR-71]]의 첫 비행이 성공했다. * [[1월 15일]] - 진보 문학비평 계간지인 [[창작과비평]]이 창간되었다. * [[1월 25일]] - 경향신문이 부채 4천 6백만 원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부에 의해 공매 처분되었다. ==== 2월 ==== * [[2월 4일]] - [[곰돌이 푸]] 프랜차이즈의 첫 영상물인 '곰돌이 푸와 꿀 나무' 상영되면서 시리즈가 시작된다. * [[2월 7일]] - 박정희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태국, 중화민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 [[2월 15일]] - [[교황]] [[바오로 6세]]는 가톨릭시보사 사장이었던 [[김수환]] 스테파노 신부를 새로 설정된 [[천주교 마산교구]]의 교구장 주교로 임명하였다. * [[2월 23일]] - [[시리아]]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바트당이 집권하면서 일당 독재 체제가 시작되었다. * [[2월 25일]] * [[신한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 한국과 미국은 파월장병 증파 조건 합의록에 서명하였다(브라운 각서). ==== 3월 ==== * [[3월 3일]] - [[국세청]]이 발족되었다. [[납세자의 날]]은 이를 기념해 만들어졌다. * [[3월 11일]] -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이 자국 내 [[NATO]] 기지를 폐쇄하고, [[프랑스군]]을 NATO 통합군에서 철수시켰다. 그러나 NATO를 완전 탈퇴하진 않았다. * [[3월 22일]] * [[매일경제신문]]이 창간되었다. * [[미국]]의 시민운동가 랄프 네이더가 [[제너럴 모터스|GM]]의 차종 쉐보레 코베어가 가진 위험성을 지목하고 문제해결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이후 랄프 네이더는 미국 시민사회의 거물로 성장한다. --그리고 [[2000년]] 대선에서 [[앨 고어]]는 떨어졌다-- * [[3월 24일]] - 한일무역협정이 조인되었다. ==== 4월 ==== * [[4월 27일]] - [[교황]] [[바오로 6세]]가 [[소련]] 외무장관 안드레이 그로미코와 만난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소련 간의 '''공식적인 첫 접촉'''이다. ==== 5월 ==== * [[5월 15일]] - 일본 [[니혼TV]]의 국민 만담 프로그램 [[쇼텐]]이 첫 방영을 했다. * [[5월 16일]] * 국세청이 녹색신고제를 실시하였다. * [[중국 공산당]] 정치국이 《5.16통지(五一六通知)》를 발표하면서 이 해서파관 문제가 순수한 학술문제가 아니라며 온건파였던 베이징 시장 펑전을 비판하였다. 이를 [[5.16 사건]]이라고 한다. --하필이면 날짜가 참 공교롭다-- * [[5월 18일]] - 중국 인민일보가 5.16 통지를 찬양했으며 [[린뱌오]]가 최초의 [[마오쩌둥]]의 개인숭배를 시작했다.[* "마오 주석은 천재이고, 마오 주석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옳다. 마오 주석의 한 마디는 다른 사람의 만마디 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짜도 공교롭다-- * [[5월 25일]] - 1964년부터 제기된 3분폭리 문제가 정치문제화되기 시작했다. * [[5월 26일]] - [[가이아나]]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 [[5월 27일]] * 일본 정부는 한국에 문화재 1,326점을 반환하였다. * 이날 개최된 '민주사회당 창당준비 확대대회'에서 서민호 대표는 북한 김일성과의 면담 용의를 표명하였다. 그러나 이 발언이 화근이 되어 서 대표는 7일 뒤 중앙정보부에 구속되었다. ==== 6월 ==== * [[6월 4일]] - 장면 전 국무총리가 세상을 떴다. * [[6월 14일]] -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료회의가 개최되었다. * [[6월 18일]] - 레슬링 선수 장창선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톨레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6월 19일]] - 1966 [[르망 24시]] 대회에서 [[포드 GT]]가 1,2,3등으로 완주하였다. * [[6월 20일]] -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이 소련을 방문한다. * [[6월 25일]] - 프로 권투선수 김기수가 WBA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를 꺾어 챔피언벨트를 차지하였다. * [[6월 30일]] - 한국 선수들의 요람 [[태릉선수촌]]이 설립되었다. * 프랑스가 [[북대서양 조약기구]]에서 탈퇴했다. ==== 7월 ==== * [[7월 9일]] - 한미행정협정이 조인되었다. 이는 다음해 2월 9일부터 발효되었다. * [[7월 11일]] - [[영국]]에서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잉글랜드 월드컵]]이 개막하였다. * [[7월 17일]] - 일본 [[TBS 테레비]]에서 [[울트라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울트라맨]]이 전파를 탔다. * [[7월 27일]] - [[홍위병]]의 대표단이 마오에게 공식적인 서한을 보내 [[조반유리]](造反有理)를 천명했다. * [[7월 29일]] - 이날 국무회의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의결하였다. ==== 8월 ==== * [[8월 8일]] * [[마오쩌둥]]이 인민일보에 홍위병을 전면 지지하는 논평[* <사령부를 폭격하라-나의 대자보(炮打司令部—我的一张大字报)>]을 내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16개항을 발표한다. 마오쩌둥과 [[중화인민공화국]] 역사상 최대의 흑역사, 악명 높은 '''[[문화대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 대한민국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희대의 악행 * [[8월 12일]] - [[북한]]이 [[중국]]과 [[소련]]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자주노선을 천명했다. 이는 양국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워져, [[김일성]] 독재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 [[8월 15일]] - 베트남 공화국 나트랑에 주월야전사령부가 신설되었다. * [[8월 18일]] -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에 100만 명이 넘는 홍위병이 결집하여 [[마오쩌둥]]에 충성을 맹세했다. * [[8월 31일]] - [[홍성대]]의 [[수학의 정석]] 1쇄가 출판되었다. ==== 9월 ==== * [[9월 5일]] - [[대한민국 국군]] 백마부대 제1진이 남베트남에 상륙하였다. * [[9월 6일]]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실시한 [[헨드리크 페르부르트]] 총리가 [[디미트리 차펜다스]]의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 [[9월 8일]] -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스타 트렉]]이 첫 방영 되었다. * [[9월 15일]] - 이날자 [[경향신문]]을 통해 [[사카린 밀수 사건]]이 폭로되었다. * [[9월 22일]] -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회의원 [[김두한]]에 의해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이 발생한다. * [[9월 30일]] - [[보츠와나]]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0월 ==== * [[10월 1일]] - 정부는 이날부터 인구센서스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당시 대한민국의 총 인구는 29,194,379명이며 증가율이 2.7%였다. * [[10월 6일]] - [[레소토]]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0월 14일]] - 불국사 3층석탑 보수 해체 과정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발견되었다. * [[10월 21일]] - 박정희 대통령이 베트남 참전 7개국 정상회담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하였다. * [[10월 26일]] - [[프랑스]]의 [[NATO]] 탈퇴로, [[파리(프랑스)|파리]]에 있던 나토 본부가 [[벨기에]]의 브뤼셀로 이전했다. * [[10월 31일]] - [[린든 B. 존슨]]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11월 ==== * [[11월 3일]] - [[효성그룹]]의 모태인 동양나이롱이 설립되었다. * [[11월 10일]] - 검찰은 동양제과의 '오리온 드로프스' 등 7개 제과 회사의 알사탕류에 직물염색용 유해물질인 '롱가리트'가 검출되었다는 이유로 관련자 2명을 구속하였다(롱가리트 파동). * [[11월 11일]] - [[스페인국]]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스페인 내전]] 기간의 일반 범죄에 대한 사면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는 팔랑헤당, 즉 승자측에 한정된 사면령이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 [[11월 30일]] - [[바베이도스]]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12월 ==== * [[12월 22일]] - [[서민호]]를 중심으로 한 진보야당 '민주사회당'이 창당되었다. === 가상 === *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승리한 남부 맹방이 독립하여 [[카리브해]]를 지배하고, 북미국은 [[프랑스]]와 [[일본]] 자본의 끄나풀에 불과한 [[딕시]]-2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야인시대]][[국회 오물 투척 사건|에선]] [[김두한(야인시대)#s-2.3|장년 의송 김두한이]] [[김두한(야인시대)#s-2.1|7살의 어린아이로]] [[타임슬립]][[https://m.youtube.com/watch?v=dnnok5EKprU|되었던 해로도 볼 수 있다 카더라-?]]--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 * [[1월 1일]] - [[이원종(1966)|이원종]]: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5일]] - [[아마노 유리]]: [[일본]]의 [[성우]] * [[1월 6일]] - [[다나카 겐(1966)]]: 일본의 정치인 * [[1월 17일]] * [[개리 굿리지]]: [[캐나다]]&[[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종합격투기]] 선수 * [[김주성(축구)|김주성]]: 대한민국의 [[축구인]] * [[1월 18일]] - [[신효범]]: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20일]] - [[레인 윌슨]]: [[미국]]의 [[배우]] * [[1월 21일]] - [[카와즈 야스히코]]: [[일본]]의 성우 * [[1월 24일]] - [[명로진]]: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27일]] - [[스기모리 켄]]: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게임 개발자]] 겸 캐릭터 [[디자이너]] * [[1월 28일]] - [[우병우]]: 대한민국의 정치인 * [[1월 29일]] - [[호마리우]]: [[브라질]]의 [[축구 선수]] ==== 2월 ==== * [[2월 1일]] - [[미셸 에이커스]]: [[미국]]의 [[여자 축구]]선수 * [[2월 4일]] - [[코노 타카시]]: [[일본]]의 [[작사#s-1|작사가]] * [[2월 8일]] -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불가리아]]의 축구 선수 * [[2월 9일]] - [[우루시하라 사토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게임원화가]], [[만화가]] * [[2월 10일]] * [[이경실]]: 한국의 [[개그우먼]] * [[지석진]]: 한국의 [[MC]] * [[2월 11일]] - [[요다 노리모토]]: 일본의 프로 [[바둑]]기사 * [[2월 13일]] - [[닐 맥도너]]: [[미국]]의 [[배우]] * [[2월 14일]] - [[도지원]]: 한국의 배우 * [[2월 15일]] - [[차광수]]: 한국의 배우 * [[2월 16일]] - [[송진우(야구)|송진우]] : [[한화이글스]]의 전 투수이자 현 투수코치 * [[2월 19일]] - [[엔조 시포]]: [[벨기에]]의 축구 선수 * [[2월 24일]] * [[Lil Troy]]: 미국의 래퍼 * [[빌리 제인]]: [[미국]]의 [[배우]] * [[2월 25일]] - [[테아 레오니]]: [[미국]]의 [[배우]] * [[2월 27일]] - [[요시모토 킨지]]: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 [[2월 28일]] * [[파울루 푸트리]]: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 [[미즈노 카즈노리]]: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3월 ==== * [[3월 1일]] - [[카시와쿠라 츠토무]]: 일본의 성우 겸 음향감독 * [[3월 6일]] - [[이현우(가수)|이현우]]: [[대한민국]]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 * [[3월 7일]] - [[최준용(배우)|최준용]] * [[3월 15일]] - 김보선: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3월 21일]] - [[노희경]]: [[대한민국]]의 [[방송]] [[작가]] * [[3월 22일]] - [[박중훈]]: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 [[3월 29일]] - [[마스이 소이치]]: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4월 ==== * [[4월 2일]] - [[테디 셰링엄]]: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4월 3일]] - [[토미나가 미이나]]: [[일본]]의 [[성우]] * [[4월 6일]] - [[이종운]]: [[대한민국]]의 [[야구]] * [[4월 11일]] * [[이치조 카즈야]]: 일본의 성우 * [[신승훈]]: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 [[4월 14일]] - [[그렉 매덕스]]: [[미국]]의 [[야구]] 선수 * [[4월 19일]] - [[박남정]]: [[대한민국]]의 가수 * [[4월 20일]] - [[황현주(배구)|황현주]]: [[대한민국]]의 [[배구]] 감독 * [[4월 22일]] - [[제프리 딘 모건]] - [[미국]]의 [[배우]] * [[4월 25일]] * [[유창혁]]: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 [[이장석]]: [[한국]]의 [[기업인]] * [[4월 26일]] - [[하시모토 사토시]]: 일본의 성우 * [[4월 27일]] - [[토가시 요시히로]]: 일본의 [[만화가]] ==== 5월 ==== * [[5월 3일]] - [[표창원]]: 한국의 범죄학자, [[정치인]] * [[5월 14일]] - [[설경구]]: 한국의 배우 * [[5월 16일]] - [[재닛 잭슨]]: 미국의 [[R&B]] [[가수]], [[마이클 잭슨]]의 [[막내]] [[여동생]] * [[5월 17일]] - [[쿠사이 후세인]]: [[사담 후세인]]의 차남 * [[5월 19일]] - [[이은미]]: [[대한민국]]의 가수 * [[5월 24일]] - [[에릭 칸토나]]: [[프랑스]]의 축구 선수 * [[5월 26일]] * [[토치 히로키]]: 일본의 [[성우]] * [[헬레나 본햄 카터]]: [[영국]]의 [[배우]] * [[5월 30일]] - [[토마스 헤슬러]]: [[독일]]의 축구 선수 ==== 6월 ==== * [[6월 13일]] - [[그리고리 페렐만]]: [[러시아]]의 [[수학자]] * [[6월 15일]] - [[우타타네 히로유키]]: [[일본]]의 [[만화가]] * [[6월 23일]] - 하용석: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6월 25일]] - [[성완경]]: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26일]] - [[미나구치 유코]]: [[일본]]의 [[성우]] * [[6월 27일]] * [[김보성]]: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 [[J.J. 에이브럼스]]: [[미국]]의 [[감독]] * [[고정운]]: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 [[6월 28일]] - [[존 쿠삭]]: [[미국]]의 [[영화배우]] * [[6월 29일]] - [[아혹]]: [[인도네시아]]의 제명된 주지사 * [[6월 30일]] - [[마이크 타이슨]]: [[미국]]의 [[복싱]]선수 ==== 7월 ==== * [[7월 2일]] - [[이범학]]: 대한민국의 가수 * [[7월 5일]] - [[잔프랑코 졸라]]: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7월 12일]] * [[전수경]]: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 [[이강철]]: 대한민국의 야구인 * [[타이지]]: [[일본]]의 [[뮤지션]] * [[7월 16일]] - [[황혜영(배드민턴)|황혜영]]: [[대한민국]]의 [[배드민턴]]선수 * [[7월 22일]] - [[조윤선]]: [[대한민국]]의 변호사, 전직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정무직공무원]]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제3대 [[여성가족부]] 장관, 제49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7월 25일]] - [[타카기 와타루]]: 일본의 성우 * [[7월 27일]] - [[최덕희]]: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8일]] - [[스가 시카오]]: [[일본]]의 가수 * [[7월 29일]] * [[노노무라 류타로]]: 일본의 [[정치인]] * [[이바라기 류타]]: 일본의 정치인 * [[이명수]]: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전 야구 선수 * [[7월 30일]] * [[마이클 앤더슨]]: 미국의 야구 선수 * [[변진섭]]: [[대한민국]]의 가수 ==== 8월 ==== * [[8월 7일]] - [[지미 웨일스]]: [[위키백과]]의 창시자 * [[8월 8일]] - [[조성하]]: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13일]] - [[하타 아키]] :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및 작사가 * [[8월 18일]] - [[강수연]]: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 [[8월 19일]] - [[릴리안 가르시아]]: [[미국]]출신의 [[WWE]] 링 아나운서이자 [[가수]] * [[8월 20일]] - [[다임백 대럴]]: [[미국]]의 [[헤비메탈]] [[기타리스트]] * [[8월 24일]] - [[안길강]]: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7일]] * [[김명수(배우)|김명수]]: 대한민국의 배우 * [[호세 레네 이기타]]: [[콜롬비아]]의 축구 선수 * [[8월 28일]] * [[전노민]]: 대한민국의 배우 * [[훌렌 로페테기]]: [[스페인]]의 축구 감독 * [[8월 29일]] - [[이한열]]: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 ==== 9월 ==== * [[9월 1일]] - [[한왕용]]: [[대한민국]]의 [[산악인]] * [[9월 2일]] * [[셀마 헤이엑]]: 멕시코, 미국의 배우 * [[하야미 유]]: 일본의 가수 * [[9월 3일]] - [[와타나베 아유무]]: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 [[9월 4일]] - [[백종원]]: [[대한민국]]의 요리연구가 이자 기업가, [[방송인]], [[유튜버]] * [[9월 8일]] - [[박선영(1966)|박선영]]: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 * [[9월 10일]] - [[사이토 유키(배우)]]: [[일본]]의 가수 * [[9월 11일]] * [[키코 비]]: 일본의 여성 황족 * [[유오성]]: 한국의 배우 * [[9월 12일]] - [[정인기]]: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15일]] - [[데얀 사비체비치]]: [[몬테네그로]]의 축구 선수 * [[9월 16일]] - [[정승욱]]: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22일]] - [[김유석]]: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6일]] - [[신정근]]: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7일]] * [[조용원]]: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 [[김형석]]: 한국의 작곡가 ==== 10월 ==== * [[10월 1일]] -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의 [[축구]] 영웅, [[정치인]] * [[10월 5일]] - [[테리 러널스]]: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10월 7일]] - [[시나 다케시]]: 일본의 정치인 * [[10월 9일]]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의 제75대 총리 * [[하득인]]: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 [[10월 10일]] - [[토니 애덤스]]: [[잉글랜드]]와 [[아스날 FC]]의 레전드 [[축구선수]] * [[10월 13일]] - [[구로이와 다카히로]]: 일본의 정치인 * [[10월 15일]] - [[최인호(정치인)|최인호]]: [[대한민국]]의 [[정치인]] * [[10월 19일]] - [[존 패브로]]: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 [[10월 21일]] - [[최유라]]: [[대한민국]]의 방송인 * [[10월 24일]] * [[로만 아브라모비치]]: [[러시아]]의 [[석유]] [[재벌]], [[첼시 FC]]의 구단주 * [[엄효섭(배우)|엄효섭]]: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 * [[11월 6일]] - [[아라키 카에]]: [[일본]]의 성우 * [[11월 8일]] - [[고든 램지]]: [[영국]]의 [[요리사]] * [[11월 11일]] - [[쿠보노우치 에이사쿠]]: 일본의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 [[11월 15일]] - [[한쯔 엔도]]: 일본의 푸드저널리스트 * [[11월 17일]] * [[소피 마르소]]: 프랑스의 영화배우 * [[제프 버클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11월 21일]] - [[미하일 일류힌]]: [[러시아]]의 [[종합격투기]] 선수 * [[11월 23일]] - [[뱅상 카셀]]: [[프랑스]]의 [[배우]] * [[11월 24일]] - [[시마다 유지]]: [[일본]]의 [[종합격투기]] 심판 * [[11월 25일]] - [[오기형]]: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을]]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 12월 ==== * [[12월 1일]] - [[래리 워커]]: [[미국]]의 前 [[야구]]선수 * [[12월 3일]] - [[김일(성우)|김일]]: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5일]] - [[이승철]]: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6일]] - [[심혜진]]: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8일]] - [[시네이드 오코너]]: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 [[12월 11일]] - [[여명(홍콩)]]: [[홍콩]]의 [[배우]]이자 [[가수]] * [[12월 12일]] - [[호이스 그레이시]]: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12월 14일]] - [[정두홍]]: [[대한민국]]의 [[무술]]감독 * [[12월 16일]] - [[데니스 와이즈]]: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12월 18일]] - 잔루카 팔리우카: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12월 20일]] - [[토마 유미]]: [[일본]]의 [[성우]] * [[12월 24일]] - [[이문식]]: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7일]] - [[빌 골드버그]]: [[미국]]의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방송인 === 가상인물 === * [[2월 5일]]: [[아마노하시 잇카쿠]]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 [[2월 8일]]: [[울프 호크필드]]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2월 12일]]: [[블랑카]]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3월 9일]]: [[릴리 반 더 우드슨]] - [[가십걸]] * [[5월 5일]]: [[다이몬 고로]] - [[KOF 시리즈]] * [[5월 13일]]: [[크로커 교수]]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 [[10월 22일]]: [[와일러]] - [[용호의 권 외전]] * [[10월 28일]]: [[천하무적(게임)#s-2.6|리성일]] - [[천하무적(게임)|천하무적]] * [[12월 25일]]: [[빌리 칸]] - [[아랑전설 시리즈]], [[KOF 시리즈]] * 일자 불명 * [[미츠루기 신]] - [[역전재판 시리즈]] * [[오 나의 귀신님/등장인물#s-4.3|서빙고]] - [[오 나의 귀신님]] * [[스위트 존슨]] - [[GTA 산 안드레아스]] * [[연보미]]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페이건 민]] - [[파 크라이 4]]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3일]] * [[김시현(독립 운동가)|김시현]]: [[이승만]] 대통령을 저격한 [[독립운동가]] * [[마가렛 히긴스]]: [[6.25 전쟁]]에 종군기자로 참전한 미국의 여류 언론인 * [[1월 11일]] * 랄 바하두르 샤스트리: [[인도]]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총리 * [[알베르토 자코메티]]: [[프랑스]]의 조각가 * [[2월 1일]] - [[버스터 키튼]]: [[미국]]의 초기 영화배우 * [[2월 3일]] - [[순정효황후 윤씨]]: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 [[2월 20일]] * [[체스터 니미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해군]] [[원수(계급)|원수]] * [[파울 지엘린스키]]: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3월 1일]] - 휴 베일리: 전 UPI 사장 * [[3월 16일]] - 변희용: [[성균관대학교]] 4대 총장 * [[3월 30일]] - [[김종오]]: [[대한민국]]의 군인 * [[4월 7일]] - 박계주: <[[순애보]]>를 지은 소설가 * [[4월 14일]] - [[이상백]]: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체육인, 그리고 '''한국 [[농구]]의 선구자.''' 그를 기리기 위해 '이상백배 한일대학선발농구대회'가 만들어졌다. * [[4월 26일]] - [[톰 플로리]]: [[미국]]의 전 축구 선수 * [[5월 7일]] - [[김병화]]: [[소련]]의 [[집단농장]] 지도자, [[고려인]] * [[5월 23일]] - [[데므치그돈로브]]: 내몽골의 칸 * [[6월 4일]] - [[장면]]: 제4대 대한민국 부통령 * [[6월 7일]] - 아베 요시시게: 일본의 철학자, 전 문부대신. * [[7월 5일]] - 게오르크 카를 폰 헤베시: 헝가리의 화학자 * [[7월 9일]] - 성인기: 대한민국의 언론인 * [[7월 23일]] - [[몽고메리 클리프트]]: 미국의 영화배우 * [[8월 2일]] - [[무타구치 렌야]]: 구 [[일본군]]의 [[삼대오물]]로 알려진 군인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 [[8월 21일]] - 안종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8월 23일]] - [[기예르모 고로스티사]]: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 [[9월 6일]] - [[마거릿 생어]]: 미국의 여성 사회운동가, 산아제한운동 창시자 * [[9월 12일]] - [[하인리히 슈툴파우트]]: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9월 28일]] - 앙드레 브르통: 프랑스의 시인 * [[10월 13일]] - [[클리프톤 웹]]: [[미국]]의 [[배우]] * [[10월 15일]] - [[효봉]]: [[대한불교 조계종]] 초대[* 1962년 출범 기준.] 종정 * [[11월 2일]] - 피터 디바이: 미국의 물리학자. 193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 [[11월 6일]] - [[마해송]]: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 [[11월 9일]] - [[오자와 지사부로]]: 구 [[일본군 해군]]의 [[제독]] * [[11월 22일]] - 무라타 야스지: 1920~30년대에 동물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들었던 제작자 * [[11월 28일]] - 백광남: 당시 동아일보 주월특파원 * [[12월 2일]] - [[바이충시]]: 중국의 군벌, 군인. * [[12월 10일]] - 김범부: 대한민국의 동양철학가 * [[12월 11일]] - 고병간: 숭실대학 시절 8대 학장 * [[12월 15일]] - [[월트 디즈니]]: [[미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창업주 * [[12월 26일]] - [[기예르모 스타빌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감독 === 가상인물 === * 일자 불명: 토미 윌리엄스, 워든 노튼 - 영화 [[쇼생크 탈출]] * [[10월 2일]]: 성미자 - [[하이바이, 마마!]][* 여담이지만 [[배해선|해당 배역의 배우]]도 [[호텔 델루나|같은 방송사 드라마]]에서 종갓집 며느리 귀신 역을 맡았다.] == 데뷔 == === 가수 === * [[나훈아]]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카펜터즈]] === 배우 === * [[강남길]] === 만화계 === * 서대원 - <고기리> * 윤애경 - <엄마 보고파> == 히트작 == === 영화 === * 만추 === 가요 === * [[문주란]] - 동숙의 노래 * [[이미자]] - 황포돛대 * [[최희준]] - 하숙생 * [[한명숙(가수)|한명숙]] - 사랑은 괴로워 * [[이금희(가수)|이금희]] - 키다리 미스터 김 === 베스트셀러 === * 이성계 - 김성한 저. * 서울, 1964년 겨울 - 김승옥 저. == 출시 제품 == === 생활용품 === * 애경유지 * 트리오, 크린엎, 써니 == 달력 == [include(틀: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66년]] [각주]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redirect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967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4년]]}}} ||<-2> {{{-2 [[1965년]]}}} ||<-2> {{{-2 [[1966년]]}}} ||<bgcolor=#a9a9a9> {{{#000000 '''1967년'''}}} ||<-2> {{{-2 [[1968년]]}}} ||<-2> {{{-2 [[1969년]]}}} ||<-2> {{{-2 [[1970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67년 || || 대한민국 || 49년 || || [[단군기원|단기]] || 4300년 || || [[불멸기원|불기]] || 2511년 || || [[황기]] || 2627년 || || [[이슬람력]] || 1387년 ~ 1388년 || || [[갑자|간지]] || [[병오]]년 ~ [[정미]]년 || || [[주체사상|주체]] || 56년 || || [[중화민국|민국]] || 56년 || || [[일본]] || [[쇼와]] 42년 || || [[히브리력]] || 5727년 ~ 5728년 || ||||<#CBB8EE> '''가상 연대''' || || [[드래곤볼]] || 732년 || [목차] == 개요 == 이 해에 해외 [[록 음악]] 씬에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도어즈]]의 '''《[[The Doors(음반)|The Doors]]》''', [[지미 헨드릭스]]의 '''《Are You Experienced?》''',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등, 수많은 [[명반]]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이와 관련해 이 시기를 '''"Summer of Love"'''라고 부르기도 한다. 헐리우드에서는 당시 기준으로 파격적이었던 [[보니 앤 클라이드]], [[졸업(영화)|졸업]] 등의 작품이 선보이며 뉴 헐리우드(New Hollywood) 기조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1980년 [[천국의 문(영화)|천국의 문]]이 망하기 전까지 [[1970년대]] 내내 지속되었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관광의 해'로 지정했다. [[북한]]은 이 때부터 본격적인 막장으로 치닫았는데, 그나마 존재하던 민주주의적 요소가 완전히 말살된 때가 바로 이 해이고, 또 북한의 언론들이 유례없는 욕설과 막말을 동원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였다.[* 당시 [[김일성]]이 "전투적인 화법을 사용하라"라고 지시한 것이 시발점이었다고 한다.] 일본 성우 쪽에서는 이 해에 태어난 성우들만 해도 [[모리카와 토시유키]], [[하야시바라 메구미]], [[사사키 노조무]], [[히야마 노부유키]], [[야지마 아키코]], [[미츠이시 코토노]], [[코야스 타케히토]], [[이시다 아키라]], [[나카이 카즈야]] 등이 있는데 하나같이 쟁쟁한 스타 성우들이다. 물론 한국 성우 쪽에서도 이 해에 태어난 성우로는 [[김승준(성우)|김승준]]이 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육영재단]]에서 어린이 잡지 [[어깨동무#s-2]]를 냈다. * [[1월 4일]]: [[미국]]의 [[밴드]] [[도어즈]]가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 * [[1월 14일]]: 부산 가덕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한일호가 군함 충남함과 충돌/침몰하여 93명의 사망자를 냈다. * [[1월 19일]] * 한반도 동해안에서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이 발생했다. * [[1월 19일]]부터 [[1월 20일]]까지 [[경서빈관 대소동]]이 벌어졌다. * [[1월 21일]]: 신동우 화백의 만화 <풍운아 홍길동>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의 극장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이 대한극장과 세기극장에서 개봉되었다. 이는 '''한국 애니메이션 태동기'''로써 역사에 길이길이 남았다. * [[1월 25일]]: [[윤보선]] 신한당 총재와 [[유진오]] 민중당 대통령 후보는 제2차 단독회담을 열어 두 야당의 합당에 합의하였다. 이때 당명은 '신민당'으로 결정되었다. * [[1월 26일]] - 윤보선, 백낙준, 유진오, 이범석 등 야당 대표 4명이 모여 제1차 4자회담을 열었다. * [[1월 27일]]: [[미국]]과 [[소련]], [[영국]] 3국이 우주의 평화적 개발과 이용 및 우주권에 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골자로 하는 [[우주조약]]을 체결했다. 이는 이후 우주개발의 기본적 규약이 되며, 다른 국가들도 반발 없이 가입한다. * [[1월 30일]] - 종전의 외환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분리하면서 [[한국외환은행]]이 발족되었다. ==== 2월 ==== * [[2월 4일]]: [[베이징]]의 주중 [[소련]] 대사관이 [[홍위병]]들의 반(反)소 시위 와중에 공격받았다. 소련 정부는 분노했고, [[중국]]은 사과하고 이후 소련 대사관을 베이징 외곽의 안전지역으로 옮길 것을 권고했다. 이는 중소 관계가 악화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 [[2월 5일]]: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에 윤보선, 당수에 유진오가 결정되었다. * [[2월 7일]]: 신한당과 민중당이 합쳐져 '신민당'으로 정식 발족되었다. * [[2월 9일]]: [[경전선]] 철도가 [[순천역]]-[[광양역]] 일부 구간이 개통되었다. * [[2월 11일]]: [[2월 역류]]의 시작. * [[2월 22일]]: [[경전선]] [[진주역]]-~~[[유수역]]~~ 철도가 일부구간이 개통되었다. * [[2월 27일]]: 불교계에선 대처승 측과 비구승 측의 분종이 선언되었다. ==== 3월 ==== * [[3월 1일]]: [[중국 정부]]가 [[홍위병]]들에게 학교로 돌아갈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홍위병이 실제로 해산된 건 한참 후의 일이다. * [[3월 12일]]: [[미국]]의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The Velvet Underground & Nico]]를 발표했다. * [[3월 18일]]: 영국 남부 해안에서 초거대 유조선 토리 캐니언 호가 좌초하면서 영국 남부 해안과 [[프랑스]] 북부 해안을 모두 오염시키는, 당시로서는 사상 최대의 해양오염 사고가 일어난다. 이 기록은 [[알래스카]] 엑손 모빌 사고로 깨진다. * [[3월 22일]]: 판문점에서 남파간첩 리수근이 위장 귀순하였다. * [[3월 29일]]: [[영국 공군]]이 좌초한 토리 캐니언 호에 남아 있는 원유의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폭격작전을 단행했다. ==== 4월 ==== * [[4월 1일]]: 서울 구로구에 현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전신인 '구로 수출산업단지'가 준공되었다. * [[4월 3일]]: 롯데제과가 설립되었다. 이는 한국 롯데의 시초이기도 하다. * [[4월 6일]]: [[해럴드 홀트]]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4월 7일]]: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에 공중전이 벌어져 시리아군의 [[MiG-21]] 7기가 격추되었다. 이는 곧 다가올 전쟁의 서곡이었다. * [[4월 8일]]: 여의도 공항을 떠나 대구로 향하던 공군 제 5 공수단 소속 C-46 수송기가 청구동 주택가에 추락해 탑승 인원 12명 전원과 지상 주민 56명이 사망했다. * [[4월 9일]]: [[보잉]]이 [[보잉 737|B-737]]의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737 계열기는 세계적인 베스트 항공기로 군림하게 된다. * [[4월 21일]]: 현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 과학기술처가 설립되었다.[* [[과학의 날]]은 이를 기념해 제정되었다.] * [[4월 2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67년 [[엑스포]]가 개막하였다.[* 여담으로 이때는 [[중화민국]]이 [[중국]] 대표로 엑스포에 참가하였다. 그러나 9년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캐나다 정부는 중화민국이 국호를 [[대만]]으로 변경하는게 필수 의무라고 강조했고, 중화민국측은 이를 받아들일수 없어 아예 대회 자체를 불참하였다.] ==== 5월 ==== * [[5월 6일]] *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되었다. * [[힌두교]] 신자가 대다수인 [[인도]]에서 자키르 후세인이 [[무슬림]]으로서 첫 대통령이 되었다. 내각제인 인도에서는 대통령직이 명예직이긴 하나 이는 당시 인도에선 상당한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 [[5월 12일]]: [[미국]]의 [[밴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가 앨범 <Are You Experienced?>를 발표했다. * [[5월 19일]]: 소련에서 [[유리 안드로포프]]가 [[KGB]] 의장에 취임하면서 소련의 대외 정책은 점점 더 강경노선으로 나아갔다. ==== 6월 ==== * [[6월 1일]] * 신민당 국회의원 후보 김재화가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 [[영국]]의 [[밴드]] [[비틀즈]]가 전설적인 [[명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를 발표했다. * [[6월 5일]]: 이스라엘의 전면적 선제 기습공격으로 [[제3차 중동전쟁]], 이른바 '6일전쟁'이 발발했다. * [[6월 8일]] * [[제7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투표 과정에서 공개/대리투표 등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음이 알려지면서 '총선 부정 규탄 투쟁'이 전개되었다. * 이스라엘 공군이 [[미 해군]]의 정보수집함 USS 리버티를 공격하여 대파시켰다. 이스라엘은 [[이집트]] 군함으로 오인하여 공격했다고 주장하나, '''의도적'''인 공격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 [[6월 10일]] * 전국의 대학생들이 6.8 부정선거 사건을 규탄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때 유진오 신민당 총재는 부정선거엔 박정희 대통령도 책임이 있다고 선언하였다. *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국제연합|UN]]의 중재를 받아들여 교전행위를 중단함[* [[이집트]]와 [[요르단]]은 전쟁수행능력을 상실했다.]으로써 [[제3차 중동전쟁]]이 끝났다. 이 전쟁으로 이스라엘은 골란 고원과 시나이 반도, 동[[예루살렘]]을 획득한다. * [[6월 27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의 현금 자동인출기가 등장했다. ==== 7월 ==== * [[7월 1일]]: [[캐나다]]가 건국 100주년을 맞이했다. * [[7월 8일]]: 중앙정보부가 [[동백림 사건]]을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민비연 관련자 50여 명도 중정에 의해 연행/구속되었다(제3차 민비연 사건). * [[7월 10일]]: 제7대 국회가 민주공화당 의원으로만 이루어진 채 문을 열었다. 이때 의장이 이효상, 부의장이 장경순이었다. * [[7월 20일]]: [[7.20 사건]] 발생. * [[7월 24일]]: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이 [[캐나다]]의 [[퀘벡]] 지방을 방문했다. 수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열렬한 환영 속에 샤를 드 골은 [[퀘벡 주]]의 독립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캐나다를 아연실색케 했다. * [[7월 29일]]: [[베트남 전쟁]] 중 통킹만에서 항공지원 중이던 [[항공모함 포레스탈 화재 사건|항공모함 포레스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8월 ==== * [[8월 4일]]: [[영국]]의 [[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앨범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을 발표했다. * [[8월 5일]]: [[김근하 유괴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 [[8월 8일]]: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이 창설되었다. * [[8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제1차 한일각료회담이 개막되었다. 이 회담에서 한일 양국은 상업차관 2억불 공여에 공동성명하였다. * [[8월 14일]]: 신민당은 <6.8 부정선거 백서>를 발표하였다. * [[8월 22일]] * [[주중 영국 대사관 점령 사건]] 발생. *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구봉광산에서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당시 매몰된 광산 배수부 양창선 씨는 매몰된지 15일이 지난 [[9월 6일]]에 기적적으로 구출되었는데, 이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박승현 씨가 매몰 17일 만에 구조되기 이전까지 국내에서 매몰 상태 최장시간 생존 기록이었다. * [[8월 31일]]: 대한민국에서 증기기관차가 전량 퇴역하고 디젤기관차 시대가 개막되었다. ==== 9월 ==== * [[9월 3일]]: [[베트남 공화국]]에서 첫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어 구엔 반 티우가 당선되었다. * [[9월 23일]]: 한국 최초의 [[도시고속도로]]인 [[노들로]]의 서울교 남단~한강대교 남단 구간이 개통되었다. ==== 10월 ==== * [[10월 1일]]: 일본 [[TBS 테레비]]에서 [[울트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울트라 세븐]]이 첫 전파를 탔다. * [[10월 2일]]: 서굿 마샬이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법무장관에 취임했다. * [[10월 5일]]: 민주공화당에서 제명된 13명의 의원들이 '10.5 구락부'를 결성하였다. * [[10월 8일]]: [[볼리비아]]에서 [[체 게바라]]가 정부군에 체포되었다. 그는 그 다음날 바로 처형되었다. * [[10월 21일]]: [[이집트 해군]]의 미사일 고속정이 이스라엘 해군 [[구축함]] 아일라트를 [[스틱스#s-2|스틱스 미사일]]로 격침시켰다. 세계 해전의 양상을 바꾼 스틱스 쇼크였다. ==== 11월 ==== * [[11월 20일]]: 여야 협상대표가 합의 의정서를 조인하였다. * [[11월 30일]]: [[남예멘]]인 예멘 인민민주공화국[* 이름에서 보듯 [[사회주의]] 국가였다.]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이로서 [[예멘]]도 분단국가로서 독립하게 된다. ==== 12월 ==== * [[12월 9일]]: [[루마니아 인민 공화국]]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국무원 의장이 되며 권력을 장악했다. * [[12월 20일]]: 서울시청 근처에 지하상가가 개통되었다. * [[12월 29일]]: [[현대그룹]]에서 [[현대자동차]]를 설립하였다. === 가상 === * 6월: [[빙과(고전부 시리즈)|빙과]]의 과거 배경. 가미야마 고등학교에서 동맹휴학이 벌어진다. * 10월: [[지탄다 에루]]의 외숙부 세키타니 준이 퇴학당한다.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2일]] - [[바질 볼리]]: [[프랑스]]의 축구 선수 * [[1월 4일]] - [[오오타 마사히코]]: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 [[1월 13일]] - [[니시무라 지나미]]: 일본의 정치인 * [[1월 16일]] - [[심혜진]]: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18일]] * [[박철민]]: 대한민국의 배우 * [[이반 사모라노]]: [[칠레]]의 축구 선수 * [[1월 21일]] * [[아쥬#s-1|요시다 히로히코]]: 일본의 [[게임 기획자]] 겸 [[프로듀서]] * [[김윤석]]: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25일]] * [[사사키 노조무]]: [[일본]]의 [[성우]] * [[볼테르#s-2|아우렐리오 볼테르 에르난데스]]: [[쿠바]] 출신의 [[고딕]] [[가수]] * [[다비 지놀라]]: [[프랑스]]의 축구 선수 * [[1월 26일]] - [[모리카와 토시유키]]: [[일본]]의 [[성우]] * [[1월 31일]] - [[왕조현]]: [[대만]] 태생의 [[홍콩]] [[영화배우]] * [[2월 2일]] - 장원재: [[배나TV]]대표, 전직 [[숭실대]] 문예창작과 [[교수]] * [[2월 3일]] * [[김나연(성우)|김나연]]: 대한민국의 성우 * [[오카모토 마야]]: 일본의 성우 * [[2월 6일]] - 사카이 이즈미: 일본의 [[가수]], [[ZARD]]의 멤버 * [[2월 8일]] - [[김성령]]: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0일]] * [[로라 던]]: [[미국]]의 [[배우]] * [[이주노]]: 한국의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맴버, 범죄자. * [[2월 11일]] - [[치로 페라라]]: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2월 15일]] - [[호쿠토 미나미]]: 일본의 [[성우]] * [[2월 16일]] - [[신대철]]: 한국의 [[뮤지션]] * [[2월 18일]] - [[로베르토 바조]]: [[이탈리아]]의 [[축구]] 영웅~~이자 [[1994년]] 한정 역적~~ * [[2월 19일]] - [[베니시오 델 토로]] * [[2월 20일]] - [[커트 코베인]]: [[미국]] [[록밴드]] [[너바나]]의 멤버 * [[2월 23일]] - [[켈리 매니슨]]: 미국의 성우 * [[2월 25일]] - [[송강호]]: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5일]] - [[후쿠다 다쓰오]]: 일본의 정치인 * [[3월 7일]] - [[야자와 아이]]: 일본의 [[만화가]] * [[3월 10일]] - [[박미선]]: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 [[3월 11일]] - [[헨조 그레이시]]: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3월 13일]] *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콜롬비아]]의 [[축구선수]] * [[로저 슈미트]]: [[독일]]의 축구 감독 * [[3월 15일]] - [[타케우치 나오코]]: 일본의 [[만화가]] * [[3월 18일]] - [[쿠스노키 타이텐]]: 일본의 성우 * [[3월 30일]] - [[하야시바라 메구미]]: 일본의 성우 * [[4월 2일]] - [[오카다 유키코(배우)|오카다 유키코]](岡田由紀子): 일본의 배우 * [[4월 7일]] - [[보도 일그너]]: [[독일]]의 [[축구선수]] * [[4월 8일]] - [[타나카 카즈나리]]: [[일본]]의 [[성우]] * [[4월 14일]] - [[장광호]] : [[대한민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 [[4월 15일]] - [[엔센 이노우에]]: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4월 20일]] - [[박종진]]: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방송 기자 * [[4월 23일]] - [[김희애]]: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24일]] - [[강수진(발레리나)]]: 한국의 [[발레리나]] * [[4월 25일]] - [[신바 가즈야]]: 일본의 정치인 * [[4월 26일]] - [[글렌 제이콥스]](케인): 미국의 [[프로레슬러]], 정치인 * [[4월 27일]] - [[성동일]] :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1일]] - [[박칼린]] - [[한국계 미국인]] [[배우]], [[뮤지컬]] 음악 감독 * [[5월 4일]] - [[야지마 아키코]]: 일본의 성우 * [[5월 5일]] - [[코야스 타케히토]]: 일본의 성우 * [[5월 12일]] - [[야마다 다로]]: 일본의 정치인 * [[5월 13일]] - [[오대규]]: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14일]] - [[설경구]]: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20일]] * [[노가미 고타로]]: 일본의 정치인 * [[강수지]]: 대한민국의 [[가수]] * [[5월 21일]] - [[크리스 벤와]]: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범죄자]] * [[5월 24일]] - [[김영호(배우)|김영호]] :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25일]] - [[카메이 요시코]]: [[일본]]의 [[성우]] * [[5월 27일]] * [[신성우]]: 대한민국의 가수 * [[폴 개스코인]]: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5월 28일]] - [[신창원]]: 대한민국의 [[범죄자]] * [[5월 29일]] - [[노엘 갤러거]]: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의 멤버 * [[6월 6일]] * [[요시다 코나미]]: 일본의 성우 * [[폴 지아마티]]: 미국의 배우 * [[6월 8일]] - * [[김숙기]] - 대한민국의 사회기관단체인 *[[미무라 마사카즈]]: 일본의 [[코미디언]] * [[6월 14일]] - [[전인배]]: 한국의 성우 * [[6월 15일]] - [[우에다 유지]]: 일본의 성우 * [[6월 16일]] - [[위르겐 클롭]]: [[독일]]의 축구 감독 * [[6월 18일]] - [[지수원]]: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20일]] - * [[한성숙]] : [[대한민국]]의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 [[니콜 키드먼]]: 미국의 [[영화배우]] * [[7월 8일]] - [[코우다 카호]]: 일본의 성우 * [[7월 13일]] - [[호쿠토 아키라]]: 일본의 프로레슬러 출신 방송인 * [[7월 14일]] - [[이혜리(가수)|이혜리]]: 대한민국의 가수 * [[7월 15일]] - [[오니시 히로유키]]: 일본의 정치인 * [[7월 17일]] - [[이호성]]: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이호성 네 모녀 사건|범죄자]] * [[7월 22일]] * [[리스 이판]]: [[영국]]의 [[배우]] * [[칸베 히로유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7월 23일]] - [[필립 시모어 호프먼]]: [[미국]]의 [[영화배우]] * [[7월 25일]] - [[맷 르블랑]]: 미국의 배우 * [[7월 26일]] - [[제이슨 스타뎀]]: 영국의 배우 * [[7월 29일]] - [[하타 유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 [[7월 31일]] - [[이와타 미츠오]]: 일본의 성우 * [[8월 8일]] * [[세이블]]: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아마미 유키]]: 일본의 배우 * [[8월 11일]] - [[조 로건]]: 미국의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 [[8월 12일]] - [[양희문]]: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13일]] - [[아멜리 노통브]]: [[벨기에]]의 [[소설가]] * [[8월 15일]] * [[타치바나 타카시]]: 일본의 정치인 * [[이영자]]: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 [[8월 18일]] * [[기요하라 가즈히로]]: 일본의 [[야구]] 선수 * [[달러 멘디]]: [[인도]]의 가수 * [[8월 22일]] - [[오카다 유키코]](岡田有希子): 일본의 가수 * [[8월 25일]] * [[톰 홀랜더]]: 영국의 배우 * [[히야마 노부유키]]: 일본의 성우 * [[8월 28일]] - [[엔도 마사아키]]: 일본의 가수 * [[8월 31일]] - [[히라마츠 아키코]]: 일본의 성우 * [[9월 1일]] - [[최윤희]]: 한국의 정치인, 전 수영선수 * [[9월 2일]] - [[안드레아스 묄러]]: [[독일]]의 축구 선수 * [[9월 5일]] * [[쿠메타 코지]]: 일본의 [[만화가]] * [[마티아스 잠머]]: [[독일]]의 축구 선수 * [[9월 10일]] - [[김영진(1967)|김영진]]: 한국의 [[정치인]] * [[9월 17일]] - [[짐 애보트]]: 미국의 야구선수 * [[9월 19일]] - [[호소다 마모루]]: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9월 20일]] -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한국]]의 [[아나운서]] * [[9월 22일]] - [[미셸 러프]]: 미국의 [[성우]] * [[9월 27일]] - [[금태섭]]: 대한민국의 [[변호사]] * [[9월 28일]] - [[미라 소르비노]]: [[미국]]의 [[배우]] * [[10월 3일]] - [[주니어 펠릭스]]: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선수 * [[10월 5일]] - [[가이 피어스]]: 영국의 배우 * [[10월 7일]] - [[조규제]] - [[대한민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 [[10월 9일]] - [[에디 게레로]]: 미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 [[10월 13일]] - [[박상면(배우)|박상면]]: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14일]] - [[차인표]]: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16일]] - [[마츠노 타이키]]: 일본의 성우 * [[10월 17일]] - [[김승준(성우)|김승준]]: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19일]] - [[김풍기]] :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 前 [[야구선수]] * [[10월 29일]] * [[나르시소 엘비라]] : [[멕시코]]의 [[야구선수]] * [[루퍼스 스웰]] : [[영국]]의 [[배우]] * [[11월 1일]] - [[성세정]]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11월 2일]] - [[이시다 아키라]]: 일본의 성우 * [[11월 4일]] - [[아사쿠라 다이스케]]: 일본의 [[키보디스트]] * [[11월 6일]] - [[마츠오카 슈조]]: [[일본]]의 방송인, 前 [[테니스]]선수 * [[11월 7일]] - [[데이비드 게타]]: [[프랑스]]의 [[DJ]] * [[11월 13일]] - [[스티브 잔]]: 미국의 배우 * [[11월 15일]] - [[홍기훈]]: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1월 18일]] - [[장호비]]: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22일]] - * 하정아 : [[한국]]의 [[상인]] * [[마크 러팔로]]: [[미국]]의 [[배우]], 환경운동가 * [[11월 25일]] - [[나카이 카즈야]]: [[일본]]의 [[성우]] * [[11월 30일]] - [[김용만]]: 대한민국의 [[개그맨]] * [[12월 1일]] * [[방은희]] : 한국의 배우 * [[아베 타카노리]]: [[일본]]의 [[작사#s-1|작사가]] * [[12월 8일]] * [[김광규(배우)|김광규]]: 대한민국의 배우 * [[미츠이시 코토노]]: 일본의 성우 * [[이노우에 미키]]: [[일본]]의 여자 [[성우]] * [[12월 13일]] - [[오다 유지]]: 일본의 가수 겸 배우 * [[12월 14일]] - [[엄태국]]: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22일]] - [[단 페트레스쿠]]: [[루마니아]]의 축구 선수 * [[12월 31일]] - [[에구치 요스케]]: 일본의 배우 * 일자불명 * [[손건영]]: [[한국]]의 해설위원 * [[김준현(정치인)]]: [[한국]]의 정치인. * [[요시다 레이코]]: [[일본]]의 [[각본가]]. === 가상인물 === * [[1월 27일]]: [[발로그|발로그(일본내수판), 베가(외수판)]]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3월 9일]]: [[헨리 오 함마]] * [[3월 19일]] : [[강초연]]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4월 8일]]: [[킹(SNK)|킹]] - [[용호의 권 시리즈]][* [[KOF 시리즈]]에선 시공이 꼬여서 [[용호의 권 시리즈]]와 생일만 같은뿐 연도는 다르다. KOF에서는 [[1971년]]생.] * [[4월 15일]]: [[브라이언 배틀러]]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4월 18일]]: [[코디 트래버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4월 29일]]: [[이카리 겐도]] - [[신세기 에반게리온]] * [[5월 3일]] * [[안젤라 벨티]] - [[호혈사일족]] * [[허상은]] - [[검은방]] 3 * [[6월 25일]]: [[한상우]] - [[공공의 적2]] * [[7월 3일]] * [[로즈(캡콤)|로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오구탁]] - [[나쁜 녀석들(OCN)|나쁜 녀석들]] * [[7월 18일]]: [[크림슨 바이퍼]]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8월 2일]]: [[료 사카자키]] - [[용호의 권 시리즈]][* [[KOF 시리즈]]에선 시공이 꼬여서 [[용호의 권 시리즈]]와 생일만 같은뿐 연도는 다르다. KOF에서는 [[1971년]]생.] * [[9월 21일]](애니메이션), [[10월 10일]](원작): [[노하라 미사에]] - [[크레용 신짱]] * [[11월 9일]]: [[미사와 다케아키]] - [[사혼곡 2: 사이렌]] * [[11월 25일]]: [[히비키 단]]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12월 2일]]: [[럭키 글로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12월 13일]]: [[아오시마 슌사쿠]] - [[춤추는 대수사선]] * [[12월 25일]]: [[로버트 가르시아]] - [[용호의 권 시리즈]][* [[KOF 시리즈]]에선 시공이 꼬여서 [[용호의 권 시리즈]]와 생일만 같은뿐 연도는 다르다. KOF에서는 [[1971년]]생.] * [[12월 28일]]: [[코토미네 키레이]] - [[Fate/Zero]] * 일자 불명 * [[강철중]] - [[공공의 적2]] * [[라이더(GTA 산 안드레아스)|라이더]] - [[GTA 산 안드레아스]] * [[GTA 4/등장인물#s-1.2.1.1|블라드 글레보프]] - [[GTA 4]] * [[시저 비알판도]] - [[GTA 산 안드레아스]] * [[오진숙]] - [[도라에몽]](신 도라에몽 한정) * 유키[* [[용과 같이 제로]] 마지마 파트 물장사에서 선샤인 메인 호스티스,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포샤인 오너] - [[용과 같이 시리즈]] * [[지미 헤르난데즈]] - [[GTA 산 안드레아스]] * [[초콜라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토시코 카센]] -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30일]]: [[양시민]]: 중화민국의 군벌. * [[2월 13일]] * [[유치환]]: [[한국]]의 [[시인(문학)|시인]]이자 교육가 * [[아이카와 요시스케]]: 닛산그룹의 창업주 * [[2월 18일]]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미국]]의 핵[[물리학자]] * [[2월 22일]] - [[야나기하라 뱌쿠렌]]: [[일본]]의 문학가 * [[2월 26일]] - [[로버트 밀라]]: [[미국]]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 [[2월 28일]] - 헨리 루스: <타임>, <라이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창간자 * [[3월 31일]] - [[로디온 말리놉스키]]: 소련의 군인 * [[4월 4일]] - [[엑토르 스카로네]]: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 [[4월 19일]] - [[콘라트 아데나워]]: 독일연방공화국의 초대 수상 * [[4월 29일]] - [[앤서니 만]]: 미국의 영화감독 * [[5월 8일]] - [[라번 앤드루스]]: [[미국]]의 자매 [[재즈]] [[트리오]] [[앤드루스 시스터스]]의 멤버 * [[5월 12일]] - [[존 메이스필드]]: 영국의 계관 시인 * [[5월 14일]] - [[렌초 데베키]]: [[이탈리아]]의 전 축구감독 * [[5월 30일]] - [[클로드 레인스]]: [[영국]], [[미국]]의 [[배우]] * [[6월 6일]] - [[페르난도 파테르노스테르]]: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감독 * [[6월 7일]] - [[장광나이]]: 중국의 군인, 정치가. * [[6월 10일]] - [[스펜서 트레이시]]: [[미국]]의 [[배우]] * [[6월 14일]] - [[노진설]]: 감찰위원회 2대 위원장 및 3대 심계원장[* 둘 다 1963년에 통합해 현재의 감사원이 됨.] * [[6월 22일]] - [[리리싼]] : 중국의 혁명가, 정치가. * [[6월 26일]] - 프랑소와즈 돌레악: 프랑스의 영화배우[* 여동생이 [[카트린 드뇌브]].] * [[6월 28일]] - [[백남훈]]: 한국의 정치인 * [[7월 8일]] - [[비비안 리]]: [[영국]]의 [[영화배우]] * [[7월 17일]] - [[존 콜트레인]]: [[미국]]의 [[재즈]] [[색소폰|색소포니스트]] * [[7월 19일]] - [[김도연(1894)|김도연]]: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 [[7월 24일]] - [[박승준]]: 제7대 대한민국 검찰총장 * [[7월 30일]] * [[블라스티밀 코페츠키]]: [[체코]]의 전 축구 감독 * [[알프리이트 크루프 폰 볼렌 운트 할바흐]]: 철강업체 [[크루프]]의 5대 총수 * [[8월 17일]] - [[신무라 이즈루]]: 일본의 언어학자 * [[8월 25일]] - [[폴 무니]]: [[미국]], [[우크라이나]]의 배우 * [[8월 31일]] - [[일리야 에렌부르크]]: 소련의 작가 * [[9월 1일]] - [[일제 코흐]]: [[독일]] [[슈츠슈타펠]] 여성보조요원 및 여간수, 고문관 * [[9월 20일]] - [[김학규]]: 한국의 독립운동가 * [[10월 8일]] - [[클레멘트 애틀리]]: 영국의 63대 총리 * [[10월 9일]] * [[앙드레 모루아]]: 프랑스의 소설가, 전기작가 * [[체 게바라]]: [[아르헨티나]] 출신의 [[사회주의]] [[혁명가]] * [[10월 17일]] - [[선통제]]: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만주국]] 초대 황제([[강덕제]]) * [[10월 19일]] - [[윤효중]]: 한국의 조각가 * [[10월 20일]] - [[요시다 시게루]]: [[일본]]의 45, 48~51대 총리대신 * [[10월 29일]] - [[줄리앙 뒤비비에]]: 프랑스의 영화감독 * [[11월 7일]] - [[존 낸스 가너]]: [[미국]]의 제32대 [[미국 부통령|부통령]] * [[11월 9일]] - [[찰스 빅포드]]: [[미국]]의 [[배우]] * [[11월 22일]] - [[신숙]]: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천도교]] 성직자 * [[11월 25일]] - [[조정환]]: 제4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 [[11월 26일]] - [[이광]]: 제6대 대한민국 체신부 장관 * [[12월 2일]] - [[프랜시스 스펠먼]]: [[미국]] [[가톨릭교회]]의 [[추기경]] * [[12월 17일]] - [[해럴드 홀트]]: [[오스트레일리아]]의 17대 총리 * [[12월 24일]] - [[버트 배스킨]]: [[배스킨라빈스]]의 창업주 * 일자 불명 * 김창훈: 행남사(행남자기) 창업주 * [[이병주]]: 대한민국의 만화가. == 데뷔 == === 가수 === * [[로스 델 리오]] * [[벨벳 언더그라운드]] * [[송대관]] * [[윤복희]] * [[핑크 플로이드]] * [[The Doors]] === 배우 === * [[이승현(1961)|이승현]] - <육체의 길> === 만화계 === * 김봉남 - <꼬마 인디언> * [[나가이 고]] * [[미우치 스즈에]] * [[배금택]] - <미스 도돔바> * 오성섭 - <아리랑 소사전> * 이우봉 - <거북이군> * 허명웅 - <꼬마 미스코리아 오미자> == 출시 == === 식음료 === * 롯데제과 * 4월: 쿨민트껌, 바브민트껌, 영양드롭프스, 링그선드, 소프트캬라멜, 크림산도, 빠다크림빵 == 히트작 == === 영화 === * 청춘극장 === 가요 === * 남진 - 가슴 아프게 * 문주란 - 돌지 않는 풍차 * 배호 -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 이미자 - 섬마을 선생님 * 정훈희 - 안개 === 베스트셀러 === * 순애보 - 박계주 저. *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 박계향 저. == 달력 == [include(틀: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67년]]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9회 ||<:> {{{+1 → }}} ||<:><width=30%> 10회 ||<:> {{{+1 → }}} ||<:><width=30%> 11회 ||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1 → }}}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tablealign=right><:> '''Les Xes Jeux olympiques d'hiver'''[br]'''X Olympic Winter Games''' || ||||||<bgcolor=#fff><:>[[파일:1200px-1968_Winter_Olympics_logo.svg.png|width=200]] || ||||||<:> [[파일:attachment/1968_grenoble_poster.jpg|width=200]] || ||<:> 대회기간 |||| [[1968년]] [[2월 6일]] ~ [[1968년]] [[2월 18일]] || ||<:> 개최국가/도시 |||| [[프랑스]] / 그르노블 || ||<:> 마스코트 |||| 슈스 || ||<:> 참가국 |||| 35개국 || ||<:>참가선수 |||| 1,158명[br](남자: 947명, 여자: 211명) || ||<:> 경기종목 |||| 6개 종목, 35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샤를 드 골]][br],,[[프랑스 대통령]],, || ||<:> 선수 선서 |||| 레오 라크뢰 || ||<:> 성화 점화 |||| [[알랭 칼마]] || ||<:> 개·폐회식장 |||| 그르노블 올림픽 스타디움 || [목차] == 소개 == [[1968년]]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 == 유치 == 최초의 동계 [[올림픽]]인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프랑스는 44년 만에 새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 1968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2차투표 || 결선투표 || 결과 || || '''[[프랑스]]''' || '''그르노블''' || '''15''' || 18 || '''27''' || '''유치 선정''' || || [[캐나다]] || [[캘거리]] || 12 || '''19''' || 24 || 탈락 || || [[핀란드]] || 라흐띠 || 11 || 14 || || 탈락 || || [[일본]] || [[삿포로시|삿포로]] || 6 || || || 탈락 || || [[노르웨이]] || [[오슬로]] || 4 || || || 탈락 || || [[미국]] || [[솔트레이크시티]] || 3 || || || 탈락 ||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6|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68 10회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1968 Winter Grenoble Olympics) * 기간 : 2월 6일~2월 18일 * 종목 : 35개 * 참가선수 : 1,158명 * 개막일 : [[1968년]] [[2월 6일]] * 폐막일 : [[1968년]] [[2월 18일]] [[파일:대한민국동계올림픽성적6.png|width=100%]] == 기타 == * 프랑스의 장 클로드 킬리가 [[알파인 스키]]의 타이틀 3개를 전부 얻었다. *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의 페어에서는 [[소련]]의 [[루드밀라 벨로우소바 / 올렉 프로토포포프]] [[부부]]가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하였다. * 미국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페기 플레밍]]이 우승한 덕분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 첫 출전 이후 3회 동안 계속 우승을 차지하던 소련이 금메달 5, 은메달 5, 동메달 3(2위)으로 부진한 반면 노르웨이는 금 6, 은 6, 동 2로 1위를 16년만에 되찾았다. 프랑스도 금 4, 은 3, 동 2로 3위에 입성, 장 킬리 덕을 톡톡히봤다. 오스트리아는 금 3, 은 4, 동 4로 메달 수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 최초의 (비공식) 올림픽 마스코트가 등장했던 대회였다. ~~M&M초콜릿을 닮은~~스키 타는 눈사람을 표현한 슈스Schuss인데 2008년에 미국의 [[NBC(미국 방송)|NBC]]에서 선정한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워스트 5위에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최초의 공식 마스코트는 [[1972 뮌헨 올림픽]](하계)이며, 다음 동계 대회인 삿포로 동계올림픽에선 마스코트가 없었다.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의 티롤 눈사람이 최초의 [[http://sportlib.iatp.by/images/olimp/img_talism/winter/grenobl1968.jpg|공식 마스코트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http://t1.gstatic.com/images?q=tbn:ANd9GcR7IdemoXeDTOfOxL0_1GA1z2mi6UMOJshGLAmm496SEO_agC63|보인다.]] * [[이규혁]]의 아버지가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출전했다. *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민국이 처음 출전한 대회다. 남자부의 이광영과 여자부의 김혜경 & 이현주가 그 주인공이다. [각주] [[분류:동계올림픽]][[분류:프랑스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18회 || {{{+1 → }}} ||<width=30%> 19회 || {{{+1 → }}} ||<width=30%> 20회 || || [[1964 도쿄 올림픽]] || {{{+1 → }}} ||<bgcolor=#dcdcdc,#222222>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 {{{+1 → }}} || [[1972 뮌헨 올림픽]] || [목차] == 소개 == [[파일:external/www.aldaver.com/1968.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70px-1968_Mexico_emblem.svg.png]] [[스페인어]] : Juegos de la XIX Olimpiada Los Juegos Olímpicos de México 1968 [[영어]] : Games of the XIX Olympiad 개최날짜: [[1968년]] [[10월 12일]] ~ [[1968년]] [[10월 27일]] 개최장소: [[멕시코]] [[멕시코 시티]] 1968년 멕시코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미국]]과 [[아르헨티나]], [[프랑스]]를 꺾고 개최권을 획득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 대회를 통해 1940년대부터 1960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멕시코가 경제성장과 사회안정을 통해 제3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다고 과시하려는 행사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동시에 이촌향도와 빈부격차, [[제도혁명당]]의 권위주의화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올림픽에 대한 불만이 학생들 사이에서 적지 않았고, 개막식 전날에 반정부 시위를 벌이던 수백명의 학생이 멕시코 경찰에게 숨진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 사건이 바로 멕시코 현대사의 분수령으로 불리는 [[틀라텔롤코 광장 학살사건]]이다. 그래서 멕시코 내에서는 한창 경제적으로 잘나갔을때 치러진 올림픽이기는 하지만[* 당시 멕시코는 현재 멕시코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비록 정치적으로 [[제도혁명당]]이 정권을 독점하는 나라이기는 했어도 경제적으로 [[수입대체산업화]] 정책을 바탕으로 매년 7%대의 고도경제성장을 누리던 국가였고, 그래서 '''멕시코의 기적'''이라는 찬사까지 들으며 개발도상국의 모범쯤 되는 나라로 손꼽혔다.] 올림픽 전후에 일어났던 일이나 이후의 멕시코 현대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생각해보면 차마 웃을수 없는 올림픽으로 기억된다 == 특징 == [[동독]]과 [[서독]]이 서로 갈라져서 출전한 최초의 하계 올림픽으로(단, 국기와 국가는 단일 팀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다음 대회부터 각자의 국기와 국가 사용), 이후 [[동서독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분단해서 출전하게 된다. 이유는 오히려 "동서관계가 호전돼서 단일팀이 필요하고 말고도 없고. 그냥 따로 출전하죠"라는 것 때문. 동독은 아예 서독을 외국 취급하기 시작했고. [* 사실 단일팀 시절에도 말만 단일팀이지 실제로는 동-서독 선수와 임원들이 완전 따로 놀았다. 눈가리고 아웅할 바에는 그냥 따로 나가자는 주장이 득세한 이유. 근본적인 이유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이때까지 동독올림픽위원회를 승인해 주지 않았다는 것. 서독의 독일올림픽위원회에 껴서 출전을 시켰기 때문이다. 동독은 올림픽 참가를 포기하든지 서독에 붙어서 나가든지 양자택일을 하다가 이제서야 승인을 받아서 단독 참가가 가능해진 것. 단, 각종 종목 협회에서는 동독을 전부터 인정했기 때문에 세계선수권 등에서 동, 서독이 별개로 참가를 한 경우도 있었다. 축구는 지금의 영국처럼 피파는 별개 가입했으며 올림픽만 단일 팀을 구성했다(그러나 실제로는 양독이 대결하여 이기는 팀이 독일 대표가 됨).] 성화봉송은 멕시코의 전 육상선수인 엔리케타 바실리오가 맡았다. 여성이 성화봉송을 한 것은 그녀가 최초이다. 멕시코 시티 자체가 높은 [[고도]](2240m)에 있다보니 각 종목 선수들마다 다른 불편함이 나오곤 하였었다. 중,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은 [[산소]]가 희박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큰 인내력을 요구하여 기록이 늦어지는 등 트랙경기에서는 막장끼가 다분해졌으나, 반면에 산소가 없기 때문에 공기저항도 적어져서 단거리 달리기나 높이뛰기나 멀리뛰기같은 필드경기들의 기록은 상당히 좋아졌다. 특히 멀리뛰기는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에 밥 비욘이 세계기록을 55cm이나 경신하고, 2위와의 격차는 71cm로 벌려놓은 8.90m의 신기록으로 우승하게 된다. 이 기록은 23년이 지난 1991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의 마이크 포웰이 8.95m로 경신했다.[* 이 기록은 2019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100미터 달리기도 10초 벽이 깨졌다. (9초 95. 단, 당시 공식 기록은 소수점 이하 한 자리만 나타냈기에 9초 9). 하지만 높이뛰기에서는 고도의 장점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도 나왔는데, 딕 포스베리가 선보인 포스버리 플롭(배면뛰기)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뒤돌아서 점프하는 방식. 이 뒤로 이 기술은 높이뛰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술이 되었다. 또한 [[도핑]]테스트가 시범적으로 시행된 올림픽으로, 스웨덴의 근대 5종경기 선수인 한스-건너 리젠웰은 [[알코올]] 사용이 걸리면서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하였다. 경기 전날 맥주 등을 과음한 탓이었다고. [[마라톤]]에서는 [[아베베 비킬라]]의 3연패를 예상했으나 의외로 아베베는 17km 즈음에서 기권했다. 사실 아베베는 이전에 무릎 부상을 당한 것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자 같은 에티오피아 선수인 마모 웰데를 도와주기 위해서 스스로 [[페이스 메이커(스포츠)|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맡는다. 대회 전까지 자신은 이미 회복되었다며 블러핑을 친 다음 경기가 시작되자 초반부터 의도적으로 싸움을 붙은 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아베베가 초장부터 강하게 나오자 견제를 하느라 페이스가 흐트러질 수밖에 없었고, 아베베의 의도를 알고 있던 마모 웰데는 차분하게 페이스를 조절하여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불행하게도 아베베는 이듬해에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가 되면서 평생 마라톤에서 뛸 수 없게 되었고 몇년 뒤 또다시 교통사고로 인하여 뇌사상태에 있다가 1973년에 유명을 달리했다.] 에티오피아의 우승에 가려지긴 했지만 '아름다운 꼴찌' 이야기도 있다. 마라톤에서 맨 마지막에 들어온 선수는 탄자니아의 존 스티븐 아크와리(John Stephen Akhwari)라는 선수였다. 아크와리는 경주 도중 넘어져서 무릎이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은 당장 병원으로 가서 치료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대를 감는 응급처치만 한 채 끝까지 마라톤을 완주했다. 결승점인 주경기장에 도착하자 기자들은 왜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달렸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아크와리는 '탄자니아는 참가만 하라고 나를 이 곳에 보낸게 아니다. 탄자니아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라고 보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전 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되었던 [[유도]]는 이 대회에서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으며, [[테니스]]가 다시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되었다.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인 [[자크 로게]]가 [[요트]] 종목 대표로 처음 대회에 출전한 대회이기도 하다. 개최국인 멕시코 축구팀은 3, 4위전에 올라가서 [[일본]]과 경기를 벌이게 되었는데 모국 관중들의 응원 속에서 멕시코가 이기리라 전망했는데 일본이 2-0으로 이기고 아시아 역사상 첫 축구 메달을 받아버렸다. 당시 멕시코 반응은 월드컵 탈락 수준으로 매우 실망이었다고.[* 그리고 44년이 지나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4강전에서 다시 재회한 멕시코는 3:1로 일본에게 역전승을 거두면서 설욕하며 결승에 올라가서 브라질 제치고 사상 첫 축구 금메달까지 받았다.] === Black Power Salute === [[파일:external/media.npr.org/12.7-john-carlos_custom-eb9a2f673189abbbed6cbba96d6ed7a65db4393b-s6-c30.jpg|width=400]] 남자 200m에서 1, 3위를 차지한 토미 스미스(Tommie C. Smith)와 존 카를로스(John Wesley Carlos)는 메달시상식에서 이 해 4월 4일에 암살당한 [[마틴 루터 킹]] 목사에 대한 추모[* 같은 해 6월에는 대선 후보로 유력했던 [[존 F. 케네디]]의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도 암살되었는데, 그 또한 인권을 중시했던 사람이었다.]와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뜻으로 성조기를 쳐다보지 않고 '''검은 장갑을 끼고 하늘에 주먹질을 한 흑인 인권 세레머니(Black Power Salute)'''를 취했다. 1등 시상대에 올라 있는 스미스는 "우리는 흑인이다" 를 뜻하는 검은색 장갑을 오른손에 끼고, 목에 "흑인의 자부심"을 뜻하는 검은 스카프를 둘렀으며, 왼손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나무 묘목이 담긴 상자를 들고 있고, 3위인 카를로스 역시 왼손에 검은색 장갑을 끼었고[* 원래 둘 다 검정 장갑을 끼고 오기로 계획했으나 카를로스가 깜빡 잊고 장갑을 가져오지 않아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는데 은메달을 딴 피터 노먼이 '그럼 나눠 껴라' 라고 조언해 줬다고 한다.], "흑인의 가난"을 상징하는 검정색 양말을 끼었으며, 은색 목걸이에 점퍼를 풀어해쳐서 미국 노동자들의 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운동화를 벗어 그들 옆에 두었으며, 또한 2위를 한 [[호주]] 선수 피터 노먼(Peter George Norman)이 미국 선수들의 설명을 듣고는 즉석에서 흔쾌히 시위 참여를 결정, 세 메달리스트 모두가 왼쪽 가슴에 흰 동그란 배지를 달고 있는데 이것은 '인권을 위한 올림픽 위원회(Olympic Committee for Human Rights; OCHR)를 상징하는 배지였다. 이들의 행위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직 [[인종차별]]이 절대악이라는 인식이 확립되기 이전이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폭력적 행위'라며 이들을 [[선수촌]]에서 추방했다. 당시 IOC 위원장이었던 에이버리 브런디지(미국)은 "일부 몰지각한 [[니그로]]들의 추태"라면서 격렬히 비난할 정도였으며 이들의 메달을 박탈하는 것까지 고려하였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두 선수는 귀국하는 길에 공항에서 토마토 세례를 받아야 했으며, 백인들의 암살 협박에 시달리면서 오랜 시간동안 자의반 타의반에 의해 은둔 생활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다. 미국에서 흑인의 인권이 신장되면서 이들 선수들은 인종 차별에 반대한 용기있는 행위를 한 선각자로 평가받게 되었다. 이들의 시상식에서의 퍼포먼스는 흑인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하나의 심볼이 되었으며, 이들의 사진은 록밴드 [[RATM]]의 싱글 Testify의 표지로 사용되기도 했고, 인종갈등을 다룬 다룬 영화 [[리멤버 타이탄]]에서도 이 사진이 나온다. 2005년에 [[산호세 주립대학교]]에 이 사진을 모델로 한 동상이 세워졌다. 이 동상에는 피터 노먼이 섰던 2위 자리가 비어있는데 이는 피터 노먼 본인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자신은 전혀 중요한 사람이 아니며 동상을 본 사람이 그 자리에 서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피터 노먼 역시 큰 시련을 겪었다. 피터 노먼은 어릴적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아버지와 함께 차별받는 유색인종 극빈자들을 위해서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등 인권운동에 적극적이었는데, 같이 시상대에 오르는 스미스와 카를로스의 계획을 우연히 알고 그에 감명받아 보트경기에 출전했던 다른 미국인 흑인 선수에게서 OPHR 뱃지를 빌려 착용한 상태로 시상대에 오른 것이다. 당시 호주가 [[백호주의]]로 인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과 배척이 어찌나 심각했던지, 피터 노먼은 호주 최초의 육상 메달을 획득한 국민영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참가는 커녕 선수자격조차 박탈당했고, 인격적으로도 이단자로 낙인찍혀 매장당해 잊혀지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모욕적인 대우를 모두 감내했고, 스미스와 카를로스를 비난하면 복권시켜주겠다는 제의를 수차례나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 피터 노먼은 신념을 지킨 대가로 모두에게 잊혀진 채 2006년 쓸쓸히 사망하였고, 스미스와 카를로스는 그의 관을 운구하며 그를 기렸다. 이후 2008년, 그의 조카인 맷 노먼이 'SALUTE'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다시 회자되기 시작했고 마침내 사건 발생 후 44년이나 지난 2012년 호주 의회가 피터 노먼의 퇴출에 대해 고인에게 사과하면서 그의 명예가 회복되었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6|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68년 19회 멕시코시티 올림픽 (1968 Summer Mexico City Olympics) * 기간 : 10월 12일~10월 27일 * 규모 : 112개국 5423(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펠로타, 하키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21명, 선수 55명 참가.(농구, 레슬링, 배구,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육상, 체조)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획득. 종합순위 36위. * 은메달 : 복싱(라이트플라이급) 지용주 * 동메달 : 복싱(밴텀급) 장규철 대한민국은 복싱에서 은메달 1개(지용주), 동메달 1개(장규철)를 획득하며 [[벨기에]], [[우간다]]와 함께 종합 36위의 성적을 거뒀다. [[파일:대한민국하계올림픽성적 6.jpg]] [[분류:하계올림픽]]
1968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5년]]}}} ||<-2> {{{-2 [[1966년]]}}} ||<-2> {{{-2 [[1967년]]}}} ||<bgcolor=#a9a9a9> {{{#000000 '''1968년'''}}} ||<-2> {{{-2 [[1969년]]}}} ||<-2> {{{-2 [[1970년]]}}} ||<-2> {{{-2 [[1971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8년 || || 대한민국 || 50년 || || [[단군기원|단기]] || 4301년 || || [[불멸기원|불기]] || 2512년 || || [[이슬람력]] || 1388년 ~ 1389년 || || [[갑자|간지]] || [[정미]]년 ~ [[무신]]년 || || [[주체사상|주체]] || 57년 || || [[중화민국|민국]] || 57년 || || [[일본]] || [[쇼와]] 43년 || ||<bgcolor=#cbb8ee,#231047><-2> '''가상 연대''' || || [[드래곤볼]] || 733년 || [목차] == 개요 == 단기 연호 기준으로 44세기가 열린 해이다. 그 유명한 [[68운동]]이 발생한 해였다. [[베트남 전쟁]]은 [[구정 공세]]로 절정에 도달했고, 전세계의 거리는 [[프라하의 봄]]과 [[프랑스]] 68혁명으로 들끓어 올랐으며, 흑인 인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과, [[민주당(미국)|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하여 강력한 지지를 받았던 [[로버트 케네디]]가 [[암살]]된 해였다. 하지만 그 결말은 [[소련]]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아이젠하워 행정부때 부통령을 역임했던 [[공화당(미국)|공화당]] 대선후보 [[리처드 닉슨]]의 [[미국 대통령]] 당선, [[샤를 드 골]]의 후계자를 자처했던 [[조르주 퐁피두]]의 [[프랑스 대통령]] 당선 등 세상이 다시 "[[침묵하는 다수]](Silent Majority)"의 시대가 되는 것으로 끝났다. 우리나라에서 이 해에 태어난 이들은 대학시절 6월 항쟁에 참여하고 8월 [[전대협]] 발족 1세대 새내기가 되기도 했다. 국제연합에서는 [[세계인권선언]] 제정 20주년을 맞이해 이 해를 '세계 인권의 해'로 지정했다. 국내에서는 '''[[북한/대남 도발|북한의 대남 도발]]이 극에 달했던 해'''이다. 1월에 [[김신조]]의 북파공작원 일당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 목적으로 [[청와대]]를 습격한 [[1.21 사태]][*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그 해 4월 우리나라에 [[예비군/대한민국|예비군]]이 창설된다. ~~현역 군인들의 탄식~~] 이틀 뒤 동해에서 미국의 정보함인 푸에블로호를 피랍한 [[푸에블로호 피랍사건]][* 엄밀히 말하면 미국에 대한 도발이지만 우리 영해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우리나라도 이 사건에 대해 미국에 협조를 해줬기에 대남도발로 취급된다.], 그리고 그 해 10월에 사흘 간 무장공비들이 연달아 침투한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들이 일어나고 [[2010년|42년 후]]에도 역사에 기록될 만한 [[천안함 피격사건|대남]] [[연평도 포격 사건|도발]]이 일어나게 된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5일]]: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노브트니가 실각하고 [[두브체크]]가 당 서기에 취임하며 개혁정책을 시작했다. [[프라하의 봄]]이 시작된 것이다. * [[1월 21일]] * 북한 [[조선로동당]] 정찰국[* 2009년 [[정찰총국]]에 통합.] [[공작원]]들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을 목적으로 [[청와대]]를 기습했으나 실패했다([[1.21 사태]]). 이로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됐는데 이틀 뒤에…. 그리고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남북단일팀 논란|50년 후......]] * [[베트남 전쟁]]의 주요 전투 중 하나인 케산 전투가 시작되었다. [[미군]]과 [[남베트남]]군이 전술적 승리를 거두었으나 상당한 인명피해로 본국의 여론은 악화되어만 갔다. * [[그린란드]]에서 [[미국]] [[공군]] 소속 [[B-52 스트라토포트리스|B-52]] 폭격기가 추락하여, 탑재하고 있던 핵탄두 4기가 행방불명되었다. 냉전 시기 대표적인 브로큰 애로[* 중대한 핵무기 관련 사고]이다. * [[1월 23일]]: [[조선인민군 해군|북한 해군]]이 [[미국 해군]] 정보수집선 USS [[푸에블로호 피랍사건|푸에블로호를 공격, 나포했다.]] ~~이것들이 미쳤구나.~~ 그러나 [[미국]] 역시 북한에 제대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었으니…. * [[1월 29일]]: 음력 설을 맞아서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이 전 전선에서 전면총공세를 개시했다. 그 유명한 구정공세(혹은 테트공세)이다. 결과론적으로 연합국이 승리했으나, [[사이공]]의 [[미국]] 대사관에서도 전투가 벌어지는 모습이 생생히 미국에 보도되면서 미국의 여론이 더더욱 악화되고 반전여론이 거세어졌다. 구정공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풀 메탈 재킷#s-2]]>이 있다. * [[1월 31일]]: [[나우루]]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 2월 ==== * [[2월 1일]]: [[경부고속도로]] 기공식이 열렸다. * [[2월 7일]]: [[경전선]] ~~[[유수역]]~~~[[광양역]] 구간이 철도가 개통되어 경전선 전통식 열렸다.[* 개통식은 [[하동역]]에서 거행되었다.] * [[2월 9일]]: [[대한민국 정부]]와 [[서울특별시]]의 [[한강]] 개발 계획에 따라 한강 내 하중도인 [[밤섬]]이 폭파되었다. * [[2월 20일]]: 일본에서 재일교포 [[권희로|김희로]]의 테러난동 사건이 발생하였다. ==== 3월 ==== * [[3월 8일]]: [[폴란드 인민 공화국]]에서 학생청년층이 주도하는 대규모 봉기가 일어났다. * [[3월 16일]]: [[베트남 전쟁]] 와중에 [[미군]] 최대의 흑역사인 [[미라이 학살]] 사건이 발생했다. * [[3월 23일]]: [[동독]] [[드레스덴]]에서 [[바르샤바 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소집되었다. ==== 4월 ==== * [[4월]] 중: 북파 특수부대인 [[684부대]]가 창설되었다. * [[4월 1일]] * [[포스코|포항종합제철]]이 창립되었다. * 충남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예비군/대한민국|향토예비군]]이 창설식이 열렸다. * 월간중앙이 창간되었다. * 대한민국 육군 최초의 기갑여단 [[제1기갑여단]] 과 [[제2기갑여단]]이 창설되었다. * [[4월 3일]]: 미국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개봉되었다. * [[4월 4일]]: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이 발코니에서 괴한이 쏜 총에 저격당해 숨졌다. * [[4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였다. * [[4월 23일]]: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대학에서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 [[4월 30일]]: [[교황]] [[바오로 6세]]는 [[노기남]] 바오로 [[대주교]]의 사임으로 1년간 공석이 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에 [[천주교 마산교구]]장 [[김수환]] 스테파노 [[주교]]를 임명하였다. 임명과 동시에 [[대주교]]로 서임되었다. ==== 5월 ==== * [[5월]] 중: '''[[프랑스]]에서 [[68운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총선에선 우파가 압승했다. * [[5월]] ~ [[7월]]: [[미군]] '닐 마샬로프'씨가 주일미군에서 [[주한미군]]으로 전근후 당시 [[대한민국]]의 풍경들을 찍었다. [[서울특별시]]와 [[안양시]] 위주로 찍었는데 당시 흔치 않은 컬러사진으로 담은 그때 모습들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5월 1일]]: 대럴 윈필드가 [[말보로 맨]]으로 기용되었다. * [[5월 15일]]: 서울시는 남대문시장 현대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 [[5월 18일]]: 에티오피아 제국의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5월 25일]]: 민주공화당은 주류파인 김용태, 최영두 의원을 제명하였다(국민복지회 사건). * [[5월 27일]]: 제1차 한미 국방장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 [[5월 30일]]: 김종필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 6월 ==== * [[6월 2일]]: 서울 합정동 청과시장에 '뉴서울슈퍼마켓'이 문을 열었다. * [[6월 3일]]: [[미국]]의 [[팝 아트]] 예술가 [[앤디 워홀]]이 [[밸러리 솔라나스]]의 총격에 맞아 암살 당할 뻔 했다. * [[6월 6일]]: [[민주당(미국)|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였던 로버트 케네디가 암살 당했다. 유력 대권주자가 암살된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 민주당에서는 68년 대선을 앞두고 혼란에 빠졌다. * [[6월 18일]]: 서울에서 제2차 세계 대학총장 회의가 개최되었다. ==== 7월 ==== * [[7월 8일]]: 유엔군사령부는 국군에 작전권을 대폭 이양하였다. * [[7월 11일]]: [[일본]]의 [[슈에이샤]]에서 소년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를 창간하였다. * [[7월 15일]]: 문교부는 중학교 입학시험 제도 폐지를 발표하였다. * [[7월 17일]]: [[이라크]]에서 [[사담 후세인]]이 혁명평의회 부의장으로 취임하고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 [[7월 24일]]: 동양통신 편집간부 4명이 군사기밀 누설 및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 사건은 군사기밀의 한계 문게라는 쟁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 [[7월 25일]]: [[KBS 1라디오|서울중앙방송국(라디오)]], [[KBS 1TV|서울텔레비전방송국]], [[KBS 월드 라디오|서울국제방송국]] 3개 국영방송국이 '서울중앙방송국'으로 통합되었다. * [[7월 29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서기장과 [[알렉산데르 둡체크]] 체코슬로바키아 서기장이 정상회담을 가졌다. ==== 8월 ==== * [[8월 2일]]: [[브라티슬라바]]에서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국 정상들이 회합을 가졌다. * [[8월 3일]]: [[https://en.wikipedia.org/wiki/Bratislava_Declaration|브라티슬라바 공동성명]]이 조인되었다. * [[8월 12일]]: [[발터 울브리히트]] 동독 서기장이 체코슬로바키아를 방문해 [[알렉산데르 둡체크]] 체코슬로바키아 서기장과 회담을 가졌다. * [[8월 15일]]: 정치활동정화법의 시효가 만료되면서 구 정치인 등 70여 명이 자동 해금되었다. * [[8월 18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소련 서기장이 알렉산데르 둡체크 체코슬로바키아 서기장을 제외한 다른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 정상들을 [[모스크바]]로 소집해 체코슬로바키아 문제를 논의했다. 최종적으로 체코슬로바키아에 대한 군사 개입을 결정했다. * [[8월 20일]]: [[소련]]을 필두로 한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이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을 무력 침공하여 둡체크의 개혁정권을 붕괴시켰다. [[프라하의 봄]]은 이렇게 피와 함께 끝났다. * [[8월 22일]]: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제14차 대회가 예정보다 일찍 소집되었다. * [[8월 23일]]: 루드비크 스보보다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 [[8월 24일]]: 중앙정보부는 [[통일혁명당 사건]]을 발표하였다. * [[8월 26일]]: 소련-체코슬로바키아 간 [[https://en.wikipedia.org/wiki/Moscow_Protocol|모스크바 의정서]]가 조인되었다. * [[8월 31일]]: 문화공보부가 실시한 '아동만화정화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아동만화윤리위원회(이하 아동윤리위)'가 발족되었다. ==== 9월 ==== * [[9월 6일]]: [[스와질란드]](현 [[에스와티니]])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9월 9일]]: 한국아동만화자율회의 사전심의권이 아동윤리위로 넘어가면서 국가에 의한 [[만화 검열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 [[9월 13일]]: [[알바니아 인민 공화국]]이 [[프라하의 봄]]을 유혈 진압한 것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탈퇴했다. * [[9월 15일]]: 박정희 대통령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였다. * [[9월 16일]]: [[주민등록번호]] 발급을 골자로 한 개정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제정/시행되었다. * [[9월 22일]]: 국민 황색언론 [[선데이 서울]]이 창간되었다. * [[9월 24일]]: 미국 C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60 Minutes>가 방영을 개시했다. * [[9월 30일]]: 전설의 스테디 베스트셀러 여객기 '''[[보잉 747]]'''이 롤아웃했다. ==== 10월 ==== * [[10월 7일]]: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부터 모든 공문서에 한글을 사용하도록 지시하였다. * [[10월 11일]]: 한국만화가협회의 전신인 한국아동만화가협회가 설립되었다. * [[10월 12일]] *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1968년 19회 멕시코시티 하계 올림픽]]이 개막하였다. 이는 [[개발도상국]]에서 개최된 첫 올림픽이다. * [[적도기니]]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다. * [[10월 14일]]: 문교부는 대학입학 [[예비고사]]제도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 [[10월 18일]]: 키스 훌리오크 뉴질랜드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10월 20일]]: [[주간조선]]이 창간되었다. * [[10월 30일]] ~ [[11월 1일]]: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일어나 이로서 한해에만 김신조-푸에블로-무장공비 3건의 대북문제가 터지게 되었으며 이때 [[이승복]] 일가족 4명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기도 했다. ==== 11월 ==== *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미국)|공화당]]의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에 당선됐다. * [[11월 17일]]: 경향신문의 황색지 <주간경향>이 창간되었다. * [[11월 21일]]: 주민등록법 개정에 따라 내무부는 시/도민증을 없애고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하였다. * [[11월 22일]]: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가 정규 10집 [[The Beatles]] ([[White Album]])을 발표했다. * [[11월 29일]] * 70년간 서울 시민의 발이 되어 주었던 전차가 철거되었다. * [[신동아]] 필화사건이 발생하여 천관우 주필과 홍승면 주간 등이 구속되었다. ==== 12월 ==== * [[12월 5일]]: [[국민교육헌장]]이 선포되었다. * [[12월 7일]]: 정부는 유엔에서의 한국문제 연례 자동상정을 재량 상정으로 변경하였다. * [[12월 11일]]: [[야오원위안]],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직위 임명되었다. * [[12월 17일]]: 이날 국무회의에서 가정의례준칙을 실시할 것을 의결하였다. * [[12월 20일]]: [[소년중앙]]이 창간되었다. * [[12월 21일]][* 경인고속도로 서울~가좌구간이 개통 된 해이다.]~[[12월 27일]]: [[아폴로 계획|아폴로 8호]]가 인류 최초의 유인 달 궤도비행에 성공했다. * [[12월 25일]]: 10.5 구락부와 무소속을 주축으로 한 '정우회'가 발족되었다. === 가상 === * [[바이오쇼크 2]]의 배경 연도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배경 년도 * [[마피아 3]]의 배경 연도 * 일자 불명 * 멀린-1에서 [[미국]]이 [[순간이동]] 마법을 이용해 우주정류장 [[헤르메스]]를 궤도에 올려놓았다. - [[겁스 무한세계]] * 한반도 남부의 파시스트 국가였던 남선공화국이 한반민국에 의해 붕괴되여 병합되었다. - [[배틀로얄(소설)|배틀로얄]] == 탄생 == === 실존 인물 === ==== 1월 ==== * [[1월 1일]] * [[다보르 슈케르]]: [[크로아티아]]의 전 [[축구선수]] * [[지대한]]: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2일]] * [[스다 고이치]]: [[일본]]의 [[게임 제작자]] * [[쿠바 구딩 주니어]]: [[미국]]의 [[배우]] * [[1월 4일]] - [[박동희(야구선수)]]: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1월 5일]] - [[미즈노 슌페이]]: [[일본]]의 한국학자 * [[1월 7일]] - [[강형석(야구)|강형석]] : [[한국]]의 前 [[야구선수]] * [[1월 8일]] * 박진석: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불 나카노]]: [[일본]]의 前 [[프로레슬러]] * [[1월 12일]] - [[마스다 준이치]]: [[일본]]의 [[게임 개발자]][* 이 분이 개발하신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이 날짜에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내리는 특정 장소가 있다. 대표적으로 [[은빛산]]과 [[선단시티]].] * [[1월 13일]] * [[김건모]]: 대한민국의 [[가수]] * [[문선희]]: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14일]] - [[LL 쿨 J]]: [[미국]]의 [[가수]], [[배우]] * [[1월 18일]] - 드라간 미르코비치: [[세르비아]]의 가수 * [[1월 27일]] - [[박상면]]: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29일]] * [[김서라]]: [[한국]]의 [[배우]] * [[배정미]]: [[한국]]의 [[성우]] ==== 2월 ==== * [[2월 1일]] - [[오시오 코타로]]: 일본의 [[기타리스트]], [[작곡가]] * [[2월 3일]] - [[블라디 디박]]: [[세르비아]]의 前 농구선수 * [[2월 5일]] * [[로베르토 알로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루수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 * [[박신양]]: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7일]] * [[이철용(성우)|이철용]]: [[대한민국]]의 성우 * [[김민상]]: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9일]] - [[야마카와 요시노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 [[2월 10일]] - [[사카구치 코이치]]: [[일본]]의 [[성우]] * [[2월 12일]] - [[조시 브롤린]]: [[미국]]의 [[배우]] * [[2월 17일]] - [[주세페 시뇨리]]: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2월 20일]] - [[하석주]]: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2월 22일]] - [[사사키 가즈히로]]: ~~[[헤이세이]] [[콩드립|2년 2월 22일에 22번째 생일을 맞은 등번호 22번의]]~~ 일본의 [[야구]] 선수 * [[2월 28일]] - [[정찬우]]: [[한국]]의 [[개그맨]]. [[컬투]]의 멤버 ==== 3월 ==== * [[3월 1일]] - [[염경엽]]: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 [[3월 2일]] * [[다니엘 크레이그]]: [[영국]]의 [[영화배우]], 제 6대 [[제임스 본드]] * [[조덕제(배우)|조덕제]]: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7일]] - [[신애라]]: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13일]] - [[오쿠이 마사미]]: 일본의 [[가수]], 그룹 [[JAM Project]]의 멤버 * [[3월 18일]] - [[미키 신이치로]]: 일본의 성우 * [[3월 23일]] - [[페르난도 이에로]]: [[스페인]]의 축구 선수 * [[3월 27일]] - [[톰 퀸란]]: [[미국]]의 [[야구]] 선수 * [[3월 30일]] - [[셀린 디온]]: [[캐나다]]의 [[가수]] ==== 4월 ==== * [[4월 1일]] - [[다케다 료타]]: 일본의 정치인 * [[4월 9일]] - [[사와다 칸]]: [[일본]]의 [[작곡가]] * [[4월 10일]] - [[장종훈]]: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 [[4월 16일]] - [[비키 게레로]]: 미국의 前 [[프로레슬링]] 매니저 * [[4월 18일]] - 이와마 요시카즈: 일본의 유튜버 [[aiueo700]] * [[4월 19일]] - [[음스와티 3세]]: [[스와질란드]]의 8대 [[국왕]], [[독재자]] * [[4월 23일]] - 김경순 : [[대한민국]]의 수원시 시민 * [[4월 26일]] - [[하태경]]: 대한민국의 정치인 * [[4월 29일]] - [[최재익(성우)|최재익]]: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 * [[5월 1일]] - [[올리버 비어호프]]: [[독일]]의 축구 선수 * [[5월 2일]] - [[미도리카와 히카루]]: 일본의 성우 * [[5월 6일]] - [[신해철]]: 대한민국의 前 가수 * [[5월 10일]] * [[이규민]]: 대한민국의 정치인 * [[윌리엄 리걸]]: 미국의 야구선수 * [[5월 11일]] - [[윤상(가수)]]: 대한민국의 가수,작곡가 * [[5월 13일]] - [[폴 티빗]]: [[미국]]의 [[프로듀서]] 겸 [[애니메이터]]. * [[5월 15일]] - [[안종덕]]: 한국의 성우 * [[5월 17일]] - [[이케다 츠네키]]: [[일본]]의 [[게임 개발자]] * [[5월 25일]] - [[김윤미(여성성우)|김윤미]]: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26일]] - [[프레데리크 안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 [[덴마크]]의 [[왕세자]] * [[5월 27일]] - [[아즈마 키요히코]]: 일본의 [[동인작가]] 출신 [[만화가]] * [[5월 28일]] - [[카일리 미노그]]: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가수]] ==== 6월 ==== * [[6월 9일]] - [[에디 마산]]: [[영국]]의 [[배우]] * [[6월 10일]] * [[칸나 노부토시]]: 일본의 성우 * [[빌 버]]: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 [[6월 14일]] - [[이용주(정치인)|이용주]]: 한국의 [[정치인]] * [[6월 15일]] - [[오달수]]: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16일]] * [[오구마 신지]]: 일본의 정치인 * [[타카노 나오코]]: 일본의 성우 * [[6월 18일]] - [[모리구치 히로코]]: 일본의 가수 * [[6월 20일]] - [[로버트 로드리게스]]: 미국의 [[영화 감독]] * [[6월 23일]] - [[이재용]]: 대한민국의 기업가, [[삼성전자]] 부회장 * [[6월 25일]] * [[올렉 탁타로프]]: [[러시아]]의 [[종합격투기]] 선수 * [[채시라]]: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26일]] * [[치바 잇신]]: 일본의 성우 * [[파올로 말디니]]: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 7월 ==== * [[7월 1일]] - [[조디 몰라]]: [[스페인]]의 [[배우]] * [[7월 5일]] - [[아카마츠 켄]]: 일본의 [[만화가]] * [[7월 8일]] - [[스야마 아키오]]: 일본의 성우 * [[7월 9일]] - [[파올로 디 카니오]]: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7월 10일]] - [[키우치 레이코]]: 일본의 성우 * [[7월 11일]] - [[스미토모 유코]]: 일본의 성우 * [[7월 13일]] * [[로버트 갠트]]: 미국의 배우 * [[미나미 오미]]: 일본의 성우 * [[마츠오 코우]]: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7월 14일]] * [[이원상]]: 대한민국의 성우 * [[황선홍]]: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FC 서울]] 감독 * [[7월 19일]]: 대한민국의 전 가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 이가이 * [[7월 24일]] - [[탁재훈]]: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 [[7월 27일]] - [[클리프 커티스]]: [[뉴질랜드]]의 [[배우]] * [[7월 30일]] * [[우마코시 요시히코]]: 일본의 [[애니메이터]] * [[테리 크루스]]: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겸 배우 ==== 8월 ==== * [[8월 1일]] - [[스테이시 오그먼]]: 미국의 前 [[농구]] 선수 * [[8월 2일]] - [[슈테판 에펜베르크]]: [[독일]]의 축구 선수 * [[8월 4일]] - [[다니엘 대 킴]]: [[한국계 미국인]] 배우 * [[8월 9일]] - [[질리언 앤더슨]]: [[미국]]의 [[배우]] * [[8월 12일]] - [[유사 코지]]: 일본의 [[성우]] * [[8월 16일]] - [[다나카 카츠미]]: 일본의 [[게임 음악]]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 [[8월 18일]] - [[이승연]]: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0일]] - [[시라토리 유리]]: 일본의 성우 * [[8월 24일]] - 장성철 : [[한국]]의 [[정당]]인 * [[8월 25일]] - [[신동진]]: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8월 28일]] * [[빌리 보이드]]: [[영국]]의 [[배우]] * [[조진숙]]: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31일]] - [[노모 히데오]]: 일본의 [[야구]]선수 ==== 9월 ==== * [[9월 1일]] - [[이시하마 마사시]]: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 [[9월 5일]] - [[손무현]]: 대한민국의 음악가 * [[9월 7일]] - [[마르셀 드사이]]: [[프랑스]]의 축구 선수 * [[9월 9일]] - [[김승태(성우)|김승태]]: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10일]] * [[빅 대디 케인]]: 미국의 [[래퍼]] 겸 [[모델]] *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오스트리아]]의 축구 선수 * [[9월 11일]] - [[쿠라타 테츠오]]: [[일본]]의 배우 * [[9월 13일]] - [[버니 윌리엄스]]: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야구]]([[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선수 * [[9월 17일]] - [[티토 빌라노바]]: [[스페인]]의 축구 감독 * [[9월 18일]] - [[박병선(배우)]]: 한국의 배우 * [[9월 19일]]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 [[9월 25일]] * 요한 프리소: [[네덜란드]]의 [[왕족]] * [[윌 스미스]]: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 [[9월 28일]] - [[미카 하키넨]]: [[핀란드]]의 前 [[F1]] 드라이버 ==== 10월 ==== * [[10월 2일]] - [[무라타 렌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 [[10월 3일]] * [[김홍기]]: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김성수(쿨)|김성수]]: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7일]] - [[톰 요크]]: [[영국]]의 밴드 [[라디오헤드]]의 멤버 * [[10월 8일]] - [[즈보니미르 보반]]: [[크로아티아]]의 축구 선수 * [[10월 11일]] - [[티파니 그랜트]]: 미국의 성우 * [[10월 12일]] * [[박인선]]: 대한민국의 성우 * [[정은임]]: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 * [[휴 잭맨]]: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 * [[10월 15일]] * [[디디에 데샹]]: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 [[노나카 마사히로]]: 일본의 성우 * [[박동빈]]: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18일]] - [[카나이 시게루]]: 일본의 정치인 * [[10월 19일]] - [[오수경]]: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1일]] - [[한호웅]]: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8일]] - [[신현준]]: 한국의 [[배우]] * [[10월 29일]] * [[김범수(방송인)|김범수]]: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방송인 * [[층쿠]]: 일본의 [[아이돌]] [[프로듀서]] * [[10월 30일]] - [[키요하루]]: [[쿠로유메]]/[[SADS]]의 보컬. ==== 11월 ==== * [[11월 4일]] - [[안소연(KBS 성우)]]: [[한국]]의 성우 * [[11월 6일]] - [[박현성]]: [[한국]]의 [[복싱]] 선수 * [[11월 11일]] - [[김영하]]: [[한국]]의 [[소설가]] * [[11월 12일]] - [[히사카와 아야]]: 일본의 성우 * [[11월 15일]] * [[홍기훈]]: [[한국]]의 [[코미디언]] * [[후쿠이 하루토시]]: 일본의 소설가 * [[11월 25일]] - [[타카츠 신고]]: [[일본]] 출신의 [[야구]]선수 * [[11월 27일]] - [[안장혁]]: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30일]] * [[마츠모토 리카]]: [[일본]]의 [[성우]] 겸 [[가수]] * [[우연이]]: [[한국]]의 [[가수]] ==== 12월 ==== * [[12월 1일]] - [[신동식]]: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 [[12월 2일]] - [[루시 리우]]: 미국의 배우 * [[12월 3일]] - [[마츠오카 케이스케]]: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 [[12월 4일]] - [[이성민(배우)|이성민]]: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5일]] - [[후치자키 유리코]]: 일본의 성우 * [[12월 6일]] - [[김어준]]: [[대한민국]]의 [[언론인]], [[딴지일보]]의 총수 * [[12월 7일]] - [[그레그 에어스]]: 미국의 성우 * [[12월 8일]] * [[마이크 무시나]]: 미국의 [[야구]]선수 * [[이진우]]: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0일]] - [[오기노메 요코]]: 일본의 가수 * [[12월 17일]] - [[클라우디오 수아레스]]: [[멕시코]]의 축구 선수 * [[12월 21일]] * [[스파이크 스펜서]]: 미국의 성우 * [[마크 커]]: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2월 31일]] * [[김승진]]: 대한민국의 배우 * [[정두영]]: 대한민국의 범죄자 === 가상 인물 === * [[1월 5일]]: [[쿠시나다 네무루]] - [[오오카미카쿠시]] * [[2월 14일]]: [[라라 크로프트]] - [[툼 레이더]] 시리즈[* 리부트판의 라라는 [[1992년]]생이다.] * [[2월 15일]]: [[위플래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반 반코]]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3월 1일]]: [[춘리]]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4월 8일]]: [[매츄어]]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4월 30일]]: [[사지 안토]] - [[미스터 초밥왕]] * [[6월 17일]]: [[키류 카즈마]] - [[용과 같이 시리즈]] * [[6월 18일]]: [[최도영]]- [[하얀거탑]] * [[7월 15일]]: [[우시로미야 배틀러]]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8월 18일]]: [[부르마(드래곤볼)|부르마]] - [[드래곤볼]] * [[8월 25일]]: [[우시로미야 제시카]]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9월 4일]]: [[마이크 바이슨|M. 바이슨(내수판), 발로그(외수판)]]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9월 14일]]: [[성보라]] - [[응답하라 1988]] * [[9월 23일]]: [[아키라 유키]]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10월 8일]]: [[니시키야마 아키라]] - [[용과 같이 시리즈]] * [[11월 29일]]: [[쉔무 시리즈/등장인물|하즈키 료]] - [[쉔무 시리즈]] * [[12월 10일]]: [[워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제임스 로즈]]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불명 * [[미시마 카즈야]] - [[철권 시리즈]] * 이오덕 - [[검정 고무신]] * [[조이 레온]] - [[GTA 3]] * [[GTA: Chinatown Wars/등장인물#s-1.5|찬 자오밍]] - [[GTA 차이나타운 워즈]] * [[칼 존슨]] - [[GTA 산 안드레아스]] * [[토니 시프리아니]] -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GTA 4/등장인물#s-1.2.7.3|필 벨]] - [[GTA 4]] * --[[마이클 드 산타]] - [[GTA 5]]--[* 신분 세탁으로 인해 1968년 출생으로 표기되었다. 정확한 출생년도는 1965년.] * [[홍무석]]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사망 == === 실존 인물 === * [[1월 4일]] - [[아르만도 카스텔라치]]: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1월 9일]] - [[쓰부라야 고키치]]: [[일본]]의 마라톤 선수 * [[1월 16일]] - [[전영택]]: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목사 * [[1월 21일]] * [[김동오]]: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정치평론가 * [[최규식]] 경무관(추서계급): [[1.21 사태]] 당시 무장공비의 습격을 몸 바쳐 막은 경찰관 * [[1월 22일]] - [[듀크 카하나모쿠]]: 하와이 원주민 출신으로 미국 국대에 출전해 1920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수영선수. 별명은 '인간 물고기' * [[2월 1일]] - [[빅토르 휴고 베니오프]]: [[미국]]의 [[지진학]]자 * [[2월 4일]] - [[원용덕]]: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가 * [[2월 14일]] - [[김용진]]: 대한민국의 서화가 * [[2월 15일]] - [[조지 킴튼]]: [[잉글랜드]]의 전 축구 감독 * [[3월 5일]] - [[홍명희]]: 대한민국 출신 월북 [[소설가]], [[독립운동가]], [[정치인]] * [[3월 6일]] - [[조셉 윌리엄 마틴 주니어]]: 제44대 미국 하원의장 * [[3월 27일]] - [[유리 가가린]]: [[소련]]의 [[우주비행사]],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 [[3월 31일]] * [[박경규]]: 전 조선맥주(현 [[하이트진로]]) 사장 * [[에이바르 비들룬드]]: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4월 1일]] - [[이태용]]: 제14대 상공부 장관 * [[4월 4일]] - [[마틴 루서 킹]]: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 [[4월 5일]] - [[청첸]]: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군인,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 [[4월 25일]] - [[차이팅카이]]: 중국의 군인, 정치가. * [[5월 17일]] * [[박상옥]]: 대한민국의 화가 * [[조지훈]]: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 [[5월 28일]] - [[유우석#s-2]]: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오빠 * [[6월 1일]] - [[헬렌 켈러]]: [[장애]]의 3중고를 이겨낸 인간 승리의 표상이자 여성 사회운동가 * [[6월 6일]] - [[로버트 케네디]]: 미국의 前 법무[[장관]]이며 [[민주당(미국)|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 [[6월 14일]] - [[살바토레 콰지모도]]: 이탈리아의 시인 * [[6월 16일]] - [[김수영(시인)|김수영]]: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 [[6월 17일]] - [[호세 나사치]]: [[우루과이]]의 전 [[축구감독]] * [[7월 17일]] - [[조항]]: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탤런트 [[조형기]]의 부친. * [[7월 28일]] - [[오토 한]]: [[독일]]의 [[화학자]] * [[7월 30일]] - [[요한 호르바트]]: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선수]] * [[8월 17일]] - [[소선규]]: 대한민국의 정치인 * [[8월 18일]] - [[이영준(1896)|이영준]]: 제5대 민의원 부의장 * [[8월 19일]] - [[이연재]]: 흥아타이어(현 [[넥센타이어]]) 창업주, 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 [[9월 5일]] - [[배렴]]: 대한민국의 동양화가 * [[9월 11일]] - 이아주: 인촌 [[김성수(1891)|김성수]]의 부인. 2005년 대통령 표창 추서. * [[9월 23일]] - [[오상의 성 비오]]: [[이탈리아]]의 [[성직자]], [[가톨릭]] [[성인]] * [[9월 24일]] - [[브라니슬라프 세쿨리치]]: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 [[10월 17일]] - [[문일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0월 27일]] - [[리제 마이트너]]: [[오스트리아]]의 여성 [[물리학자]] * [[11월 25일]] - [[업튼 싱클레어]]: 미국의 작가 * [[11월 29일]] - [[이병기(국문학자)|이병기]]: 대한민국의 국문학자 * [[12월 1일]] - [[김승호]]: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배우 김희라의 부친. * [[12월 9일]] - [[이승복]]: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희생자 * [[12월 11일]] - [[아서 헤이스 설즈버거]]: 전 [[뉴욕 타임즈]] 사장 * [[12월 20일]] - [[존 스타인벡]]: 미국의 작가 * [[12월 21일]] - [[비토리오 포초]]: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 [[12월 28일]] - [[페르난두 주디첼리]]: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 가상 인물 === * [[2월 9일]] - [[대니얼 클라크]]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일자불명 - [[니키타 드라고비치]]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일자불명 - 써니 루스페치오 - 브롱스 이야기 == 데뷔 == === 가수 === * 아이작 헤이즈 * [[딥 퍼플]] * [[조영남]] * 트윈폴리오 * [[송창식]] * 투에이스 * [[오승근]] * 펄시스터즈 === 스포츠 === * [[케빈 키건]] === 만화계 === * 심민섭 * 양병윤 - <황우럭> * [[오일룡]] - <방랑의 기사> * [[윤준환]] - <꾸러기> == 출시 상품 == === 식음료 === * 4월: 그린껌 (롯데제과) * 7월: 왈순마 (롯데공업) == 히트작 == === 영화 === * 미워도 다시 한번 === 가요 === * 한국 * 김상희 - 대머리 총각 * 나훈아 - 사랑은 눈물의 씨앗 * 남진 - 미워도 다시 한번 * 배호 - 누가 울어 * 은방울자매 - 마포종점 * 이미자 - 여자의 일생, 황혼의 부르스, 흑산도 아가씨 * 펄시스터즈 - 님아 * 해외 * [[비틀즈]] - Hey Jude, 화이트 앨범 곡 (Ob-La-Di, Ob-La-Da, Back to the U.S.S.R 등) * Jimmy Hendrix Experience - All Along the Watchtower, Voodoo Chile * Cream - Crossroads * Deep Purple - Hush * Tom Jones - Delilah === 베스트셀러 === * 분례기 - 방영웅 저. == 달력 == [include(틀: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1968년]]
1968 AFC 아시안컵 이란
[include(틀: AFC 아시안컵)] [목차] == 개요 == [[1968년]]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이란 제국]]의 수도인 [[테헤란]]에 위치한 샤히드 쉬루디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대회 방식은 리그전으로 유지되지만,본선 진출국은 4개국에서 5개국으로 증가하였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한 대회이자 [[이스라엘]]이 AFC회원국으로 참가하는 마지막 아시안컵이기도 하다. 그리고 개최국 이란은 개최국 자격으로 처음 본선에 올랐다. == 예선전 == 지난번과 같이 총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이 진행되었으나, 지난번 대회와 동일하게 한 지역이 여러가지 이유로 사라지게 되어서, 결과적으로는 3개의 그룹으로 진행되었다. 취소선은 기권국가, 첫 예선 출전은 진한표시 * 서부지역 1그룹 : 이란,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왕국--, --쿠웨이트--[* 1961년 독립이후, AFC에 가입하여 첫 출전을 했으나, 기권으로 첫 경기는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 서부지역 2그룹 : '''버마''', 캄보디아 왕국, 인도, '''파키스탄''', --영국령 실론-- * 중부지역 :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공화국, 태국 * 동부지역 :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중화민국, 대한민국 === 서부지역 예선 1그룹 === 이란은 개최국이라 애초에 참가가 결정되었고,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왕국, 그리고 AFC신규가입국인 쿠웨이트가 처음으로 예선 참가를 했으나, 아프가니스탄 왕국과 쿠웨이트가 기권하면서, 디펜딩 챔피언 [[이스라엘]]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 서부지역 예선 2그룹 === [[스리랑카|영국령 실론]]이 기권하여 4팀의 풀리그로 본선진출국가가 결정되었다. 대회는 1967년 11월 12일~19일까지 버마 랑군에서 개최되었다.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버마 || 2 - 0 || 인도 || || 캄보디아 || 1 - 0 || 파키스탄 || || 파키스탄 || 1 - 1 || 인도 || || 버마 || 1 - 0 || 캄보디아 || || 캄보디아 || 3 - 1 || 인도 || || 버마 || 2 - 0 || 파키스탄 || 홈팀 버마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인도를 첫경기부터 완파, 캄보디아와 파키스탄도 내리 꺾으며 홈버프를 제대로 업은채 3승으로 첫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버마는 1966년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딴 신흥 강호였고, 다음 아시안 게임인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딸정도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인도는, 첫경기에서 지고, 라이벌 파키스탄과도 비기더니, 캄보디아에게도 3-1로 지는 졸전을 펼치며 최하위로 예선탈락. 캄보디아는 버마에 당한 패배로 첫진출이 실패했다. 파키스탄은 뭐....인도랑 똑같은 상황.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버마 || 3 || 3 || 0 || 0 || 5 || 0 || 6 || || '''2''' || 캄보디아 || 3 || 2 || 0 || 1 || 4 || 2 || 4 || || '''3''' || 파키스탄 || 3 || 0 || 1 || 2 || 1 || 4 || 1 || || '''4''' || 인도 || 3 || 0 || 1 || 2 || 2 || 6 || 1 || 버마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 중부지역 예선 === 지난 대회에 이어 홍콩은 여전히 중부지역에 속했다. 절대 이곳에 있어야할 인도네시아가 오히려 동부지역에 속하게 되었고, 초대 대회 개최도 홍콩에서 한 만큼, 초창기 홍콩의 행정력이 매우 강했음이 시사되었다. 지역예선 대회도 1967년 3월 22일에서 4월 2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홍콩 || 2 - 0 || 베트남 공화국 || || 말레이시아 || 0 - 0 || 싱가포르 || || 태국 || 0 - 1 || 베트남 공화국 || || 태국 || 4 - 1 || 싱가포르 || || 홍콩 || 3 - 1 || 말레이시아 || || 베트남 공화국 || 0 - 1 || 말레이시아 || || 홍콩 || 2 - 0 || 싱가포르 || || 태국 || 1 - 0 || 말레이시아 || || 홍콩 || 2 - 0 || 태국 || || 베트남 공화국 || 3 - 0 || 싱가포르 || 홈팀 홍콩은 첫경기부터 베트남 공화국에게 완승을 거두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까지 연이어 격파를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본선에 진출한다. [* 과연 이팀이 동부지역에 있었으면 본선에 진출했을까 의심이 드는건 분명하다. 이미 초대대회 본선이나, 2회대회 예선에서 홍콩은 동부지역의 팀의 상대가 전혀 되지 않음이 드러났다.] 나머지 네 나라는 그야말로 들러리. 이중에서도 말레야 연방이 말레이시아로 바뀌면서 앙숙이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경기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홍콩 || 4 || 4 || 0 || 0 || 9 || 1 || 8 || || '''2''' || 태국 || 4 || 2 || 0 || 2 || 5 || 4 || 4 || || '''3''' || 베트남 공화국 || 4 || 2 || 0 || 2 || 4 || 4 || 4 || || '''4''' || 말레이시아 || 4 || 1 || 1 || 2 || 4 || 5 || 3 || || '''5''' || 싱가포르 || 4 || 0 || 1 || 3 || 2 || 10 || 1 || 홍콩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 동부지역 예선 === 일본이 처음으로 기권을 하지 않으며 예선에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역시 석연찮게 첫 출전을 동부지역에서 하게 되었다. 예선은 1967년 7월 27일~8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장소는 중화민국의 수도 타이페이였다.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중화민국 || 2 - 2 || 일본 || || 대한민국 || 1 - 1 || 인도네시아 || || 중화민국 || 9 - 0 || 필리핀 || || 일본 || 2 - 1 || 대한민국 || || 대만 || 3 - 2 || 인도네시아 || || 일본 || 2 - 0 || 필리핀 || || 일본 || 2 - 1 || 인도네시아 || || 대한민국 || 7 - 0 || 필리핀 || || 중화민국 || 1 - 0 || 대한민국 || || 인도네시아 || 6 - 0 || 필리핀 || 예선 개최국의 홈버프를 듬뿍 받은 중화민국과 드디어 아시안컵에서 모습을 드러난 일본과의 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고, 대한민국은 어이없게도 인도네시아와 1-1로 비기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중화민국이 필리핀을 9-0으로 대파했고, 같은날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한일전에서 2-1로 패배하는 굴욕을 맞보게 되면서 본선진출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일본과 대한민국은 승승 장구했으며, 대한민국은 필리핀을 7-0으로 꺾으면서 드디어 첫승리를 거뒀지만, 중화민국에게 패배하며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중화민국과 일본은 3승 1무 승점 7점의 동률을 이뤘으나, 9-0승리 덕분에 중화민국의 골득실차가 압도적으로 높았기에, 중화민국이 드디어 첫 본선무대에 발을 디뎠고, 일본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그러나 1년뒤 멕시코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게 된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중화민국 || 4 || 3 || 1 || 0 || 15 || 4 || 7 || || '''2''' || 일본 || 4 || 3 || 1 || 0 || 8 || 4 || 7 || || '''3''' || 대한민국 || 4 || 1 || 1 || 2 || 9 || 4 || 3 || || '''4''' || 인도네시아 || 4 || 1 || 1 || 2 || 10 || 6 || 3 || || '''5''' || 필리핀 || 4 || 0 || 0 || 4 || 0 || 24 || 0 || 중화민국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 결승 리그 == 5개팀의 풀리그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테헤란의 샤히드 쉬루디 경기장에서 열렸다. === 1경기 이란 2 - 0 홍콩 === 1968년 5월 10일 개최국 이란과 행정력으로 본선에 올라온 홍콩의 경기는 전반전까지는 무득점으로 진행되었으나, 후반에 베자디와 자바리의 연이은 골로 홈팀이 승리를 거뒀다. === 2경기 중화민국 1 - 1 버마 === 1968년 5월 11일 양팀다 대회 첫 출전이었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도 경험해본 팀이라 기대를 모은 경기. 버마의 마웅 라 떼의 선취골에 중화민국은 림 류 슈어의 골로 응수했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며 대회 첫 승점 획득에 만족하게 되었다. === 3경기 홍콩 1 - 6 이스라엘 === 1968년 5월 12일 디펜딩 챔피언 이스라엘은 정말 강력했다. 스파이글러와 슈피겔, 로마노가 각각 2골씩 몰아치며 행정력 만땅의 홍콩을 박살내며 위용을 과시했다. 유안 콴 이크의 골로 영패를 모면했을 뿐. === 4경기 이란 4 - 0 중화민국 === 1968년 5월 13일 홈팀 이란은 숨겨왔던 실력을 전 아시아에 내뿜었다. 베자디, 칼라니, 에페카리, 파자미의 릴레이골로 50년대 아시아 최강팀이었고 60년대 다시 부활의 기지개를 펴던 중화민국을 그야말로 박살냈다. === 5경기 버마 1 - 0 이스라엘 === 1968년 5월 14일.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지난 대회 챔피언과의 대결이었고,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엄청난 성적을 보여준 이스라엘이 아무것도 못하고 버마에게 패배하게 되었다. 전반 종료직전 터진 수크 바하두르의 골을 잘지킨 버마는 대회 첫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 제 6경기 홍콩 1 - 1 중화민국 === 1968년 5월 15일. 중국 없는 중국더비. 중화민국의 로 콱 타이, 홍콩의 리 쿽퀑의 골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 제 7경기 버마 1 - 3 이란 === 1968년 5월 16일 결과적으로 보면 우승이 결정난 무패팀간의 대결로, 홈팀 이란이 칼라니, 에페카리, 베자디의 연속골로 아웅 키가 한골로 분전한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버마를 잠재웠다. === 제 8경기 이스라엘 4 - 1 중화민국 === 1968년 5월 17일 지난 경기의 충격패를 극복한 이스라엘은 로마노의 두골, 로젠탈, 슈피겔의 연속골로 승리를 따냈다. 리 환 옌의 한골에 그친 중화민국의 성적으로 알수 있는건, 동부지역의 암흑기가 도래함이었다. 중화민국은 이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 본선 진출이 되었다. === 제 9경기 버마 2 - 0 홍콩 === 버마는 홍콩을 싱겁게 꺾으며, 준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까지 승점 5점을 쌓게 되었고, 10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2위냐 3위냐가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대회가 버마의 마지막 본선 경기가 되었다. === 제 10경기 이란 2 - 1 이스라엘 === 이란은 승점 6점, 이스라엘은 승점 4점. 이란은 9득점 1실점, 이스라엘은 10득점 3실점으로 이란이 득실도 1점 앞서는 상황이었다. 이스라엘로서는 두골차 승리를 하면 역전우승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후반 56분 슈피겔의 대회 4호골이 터지며 이란의 3만관중은 침묵에 빠지고, 이스라엘은 역전우승을 위해 한골을 더노리게 되었다. 그러나 홈팀의 호마윤 베자디 역시 대회 4호골을 터뜨리며 이스라엘을 압박했고, 겔리치카니가 한골더 보태며 개최국의 완벽한 전승우승을 이끌어냈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이란 || 4 || 4 || 0 || 0 || 11 || 2 || 8 || || '''2''' || 버마 || 4 || 2 || 1 || 1 || 5 || 4 || 5 || || '''3''' || 이스라엘 || 4 || 2 || 0 || 2 || 11 || 5 || 4 || || '''4''' || 대만 || 4 || 0 || 2 || 2 || 3 || 10 || 2 || || '''5''' || 홍콩 || 4 || 0 || 1 || 3 || 2 || 11 || 1 || ||<tablealign=center><color=#373a3c><bgcolor=#ffd700> '''{{{+2 1968 AFC 아시안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ir-pahlavi_dynasty1964.jpg|width=200]] [br] '''이란''' || || 첫 번째 우승 || 이란이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color=#373a3c><bgcolor=#ffd700> 1 ||<color=#373a3c><bgcolor=#ffd700> 이란 ||<color=#373a3c><bgcolor=#ffd700> 4 ||<color=#373a3c><bgcolor=#ffd700> 4 ||<color=#373a3c><bgcolor=#ffd700> 0 ||<color=#373a3c><bgcolor=#ffd700> 0 ||<color=#373a3c><bgcolor=#ffd700> 11 ||<color=#373a3c><bgcolor=#ffd700> 2 ||<color=#373a3c><bgcolor=#ffd700> +9 ||<color=#373a3c><bgcolor=#ffd700> '''8''' ||<color=#373a3c><bgcolor=#ffd700> '''우승''' || ||<bgcolor=#c0c0c0,#3f3f3f> 2 ||<bgcolor=#c0c0c0,#3f3f3f> 버마 ||<bgcolor=#c0c0c0,#3f3f3f> 4 ||<bgcolor=#c0c0c0,#3f3f3f> 2 ||<bgcolor=#c0c0c0,#3f3f3f> 1 ||<bgcolor=#c0c0c0,#3f3f3f> 1 ||<bgcolor=#c0c0c0,#3f3f3f> 5 ||<bgcolor=#c0c0c0,#3f3f3f> 4 ||<bgcolor=#c0c0c0,#3f3f3f> +1 ||<bgcolor=#c0c0c0,#3f3f3f> '''5''' ||<bgcolor=#c0c0c0,#3f3f3f> 준우승 || ||<bgcolor=#b8860b> 3 ||<bgcolor=#b8860b> 이스라엘 ||<bgcolor=#b8860b> 4 ||<bgcolor=#b8860b> 2 ||<bgcolor=#b8860b> 0 ||<bgcolor=#b8860b> 2 ||<bgcolor=#b8860b> 11 ||<bgcolor=#b8860b> 5 ||<bgcolor=#b8860b> +6 ||<bgcolor=#b8860b> '''4''' ||<bgcolor=#b8860b> 3위 || ||<color=#373a3c><bgcolor=#f0e68c> 4 ||<color=#373a3c><bgcolor=#f0e68c> 대만 ||<color=#373a3c><bgcolor=#f0e68c> 4 ||<color=#373a3c><bgcolor=#f0e68c> 0 ||<color=#373a3c><bgcolor=#f0e68c> 2 ||<color=#373a3c><bgcolor=#f0e68c> 2 ||<color=#373a3c><bgcolor=#f0e68c> 3 ||<color=#373a3c><bgcolor=#f0e68c> 10 ||<color=#373a3c><bgcolor=#f0e68c> -7 ||<color=#373a3c><bgcolor=#f0e68c> '''2''' ||<color=#373a3c><bgcolor=#f0e68c> 4위 || ||<bgcolor=#ffa7a7,#580000> 5 ||<bgcolor=#ffa7a7,#580000> 홍콩 ||<bgcolor=#ffa7a7,#580000> 4 ||<bgcolor=#ffa7a7,#580000> 0 ||<bgcolor=#ffa7a7,#580000> 1 ||<bgcolor=#ffa7a7,#580000> 3 ||<bgcolor=#ffa7a7,#580000> 2 ||<bgcolor=#ffa7a7,#580000> 11 ||<bgcolor=#ffa7a7,#580000> -9 ||<bgcolor=#ffa7a7,#580000> '''1''' ||<bgcolor=#ffa7a7,#580000> 5위 || * 득점왕 : 호마윤 베자디(1942~2016)(이란), 기오라 슈피겔(1947~)(이스라엘), 모셰 로마노(1946~)(이스라엘) 4골 == 이야깃거리 == * 이란, 버마, 대만이 첫본선 진출을 하게 되었다. 이란은 개최국으로서 첫 진출이라는 머쓱한 진출이었지만, 4전 전승의 압도적인 경기내용으로 우승을 했다. * 버마의 최전성기로, 1966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68년 이대회 준우승,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의 강호로 군림한다. * 일본은 골득실로 인해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대한민국을 이길 정도로 전력이 좋았고, 이점은,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확인 사살. * 상기했듯이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본선진출한 대회다. 이후 1970년 월드컵에 진출하며 마지막 전성기를 누렸고, 1972년 대회는 불참. 그리고 1974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은 치뤘으나, 1976년 AFC에서 퇴출되어 OFC에서 활동하다 1991년에아 UEFA에 소속이 된다. 1978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은 AFC에 소속되었고, 이게 공식적인 이스라엘의 마지막 AFC기록이다. * 상기 했듯이 홍콩은 지난 대회부터 지역예선에서 꼼수를 쓰기 시작해서 본선에 진출했지만, 본선에서 실력 자체가 부족함이 드러났고, 다음 대회에도 중부지역으로 출장하지만, 거기서도.....홍콩은 이후 단 한번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각주] [[분류:AFC 아시안컵]]
1969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6년]]}}} ||<-2> {{{-2 [[1967년]]}}} ||<-2> {{{-2 [[1968년]]}}} ||<bgcolor=#a9a9a9> {{{#000000 '''1969년'''}}} ||<-2> {{{-2 [[1970년]]}}} ||<-2> {{{-2 [[1971년]]}}} ||<-2> {{{-2 [[1972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40년대]]}}} ||<-3> {{{-2 [[1950년대]]}}} ||<bgcolor=#a9a9a9> [[1960년대|{{{#000000 '''1960년대'''}}}]] ||<-3> {{{-2 [[1970년대]]}}} ||<-3> {{{-2 [[198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69년 || || 대한민국 || 51년 || || [[단군기원|단기]] || 4302년 || || [[불멸기원|불기]] || 2513년 || || [[이슬람력]] || 1389년 ~ 1390년 || || [[갑자|간지]] || [[무신]]년 ~ [[기유]]년 || || [[주체사상|주체]] || 58년 || || [[중화민국|민국]] || 58년 || || [[일본]] || [[쇼와]] 44년 || || [[히브리력]] || 5729년 ~ 5730년 || [목차] == 개요 == 이 해는 [[인류]]가 최초로 공식적으로 '''[[달]]에 발걸음을 내딛은 해'''다. [[냉전]]으로 시작된 이른바 우주 경쟁에 따른 결과이지만, 인류의 달 진출 소식은 어쨌든 그해 최고의 이슈였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미국은 [[베트남 전쟁]]의 수렁에 빠진 상태였고, 소위 68세대의 부흥에 따른 반전 움직임이 절정을 이룬 해였다. [[히피|히피족]]이 생겨나고,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그러한 모토로 그 해 처음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 시기 동안 가장 역동적인 해 중 하나로 1969년이 종종 꼽힌다. 그리고 한국에선 [[검정고무신]]의 배경이 되는 해이다. 3선 개헌 파동이 일어나 박정희 대통령의 영구집권 의도가 점차 드러난 시기였다. 육상교통 분야에선 대한민국 최초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다. [[경부선]] [[부산역]]과 [[동대구역]], [[경전선]] [[광주역]]도 새 역사로 옮겼다. 뉴 야드버즈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레드 제플린]]이 1집으로 데뷔하면서 음악계에 한 획을 긋는다. [[미국]]에서 1969년은 문화적 코드 중 하나로 인식되는 추세다.[* 한국으로 치면 [[1988년]]과 비슷하다.] -- 복고?-- 주 요인은 이 해 [[미국]]은 '''[[아폴로 11호|세계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해냈고,]] 당시 세계에서 제일 컸던 여객기인 [[보잉 747]]을 개발했으며, [[시카고]]에 세계 2번째 100층 빌딩이자 당시 세계 2위 최고층 빌딩이었던 [[존 핸콕 센터]]를 완공했고, 세계 최초의 [[인터넷]]을 탄생시키는[* 지금처럼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고 한창 절정을 달리던 냉전체제로 인한 핵전쟁에 대비하여 서버를 곳곳에 분산시켜 둔다는 개념의 군사적인 목적이었다. 이 시기의 인터넷은 [[아파넷]] 참조. 현재와 같은 환경이 되어 인터넷이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월드 와이드 웹]]의 등장으로 가능해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 해가 공교롭게도 냉전체제가 종식된 [[1990년]]이라는 것이다. 물론 훨씬 이전부터 인터넷과 냉전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진 지 오래 되었다.] 등 과학기술 방면에서 엄청나게 발전을 했다는 것.'''[* 그 외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가 1969년에 이룬 가시적인 과학기술적 발전이 있다면,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를 개발한 일을 꼽을 수 있다.] 여기서 비롯된 낙관적 분위기가 시대를 지배했던 데다 [[비틀즈]]를 위시로 한 대중문화의 황금기가 유지되며 미국인들의 기억에 강렬히 남게 된 시기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 코드가 잘 나타난 문화작품으로는 영화 [[맨 인 블랙 3]]이 있다. 그러나 이 해 찰스 맨슨 일당의 폴란스키가 살해사건이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이 사건을 기점으로 히피 문화가 몰락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1969년 특유의 낙천적 분위기와 올드스쿨한 문화를 잘 드러낸다.[*스포일러 영화에서 샤론 테이트를 죽이려던 일당들은 릭 달튼으로 인해 계획을 릭 달튼을 죽이는 것으로 바꾸나, 결국 약빤 클리프 부스에게 걸려서 셋 다 역관광 당해 일당들이 살해당하게 된다.] 또, [[새서미 스트리트]]가 첫 전파를 탄 해이기도 하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한국일보사가 <주간여성>을 창간하였다. * [[1월 6일]]: 길재호 민주공화당 사무총장은 "개헌을 늦어도 금년 안에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개헌 논의를 제기하였다. * [[1월 7일]]: 윤치영 민주공화당 의장서리는 공식 회견에서 3선 개헌의 정당성을 역설하였다. 이에 신민당은 어떤 형태의 개헌도 반대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1월 8일]]: 민주공화당은 3선 개헌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1월 9일]] * 문교부는 교련 과목을 정식으로 개설하였다. * 민주공화당 정책위원회 의장 백남억은 당무 회의를 통해 3선 개헌의 당위성을 언급하였다. * [[1월 10일]]: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임기 중 개헌 의사는 없으나 필요하다면 연말에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1월 12일]]: 영국의 신예 록밴드 [[레드 제플린]]이 1집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 [[1월 13일]] * 신민당은 3선 개헌안 발의 전 저지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에 민주공화당 측은 여론 성숙 시 연내 처리를 검토한다고 표명하였다. * [[삼성전자]]의 전신인 삼성전자공업이 설립되었다. * [[1월 14일]]: 신민당은 김의택, [[김영삼]], 조영규, 고흥문, 정헌주 등을 중심으로 한 '호헌 5인 위원회'를 만들어 3선 반대 투쟁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 [[1월 17일]]: 유진오 신민당 총재는 "3선 개헌은 민주주의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라고 하며 당의 운명을 걸고 대통령 3선 개헌을 저지할 것을 천명하였다. * [[1월 18일]] ~ [[1월 19일]]: [[도쿄대학]] 야스다 강당이 봉쇄되었다. [[전공투]] 연혁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그 반대로 [[도쿄대학]] 입장에서는 [[흑역사]].--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람. * [[1월 20일]] *문교부는 한글전용에 반대한 유정기 충남대 교수를 파면시켰다. 이에 이 교수는 18일 뒤 서울고법에 소송을 내 7월 8일에 파면 취소를 이끌어냈다. *[[리처드 닉슨]]이 미국 제3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 [[1월 30일]]: 국어학자 이희승 등 140명은 한글전용을 반대하며 성명서를 냈다. ==== 2월 ==== * [[2월 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야세르 아라파트가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 의장에 취임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이후 약 10년 동안 PLO의 테러공격에 시달렸다. * [[2월 5일]]: 서울시내 중학교 무시험 추첨입학제가 실시되었다. * [[2월 9일]]: 미국 [[보잉]]사의 초대형 제트[[여객기]] '[[보잉 747|Boeing 747]]'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 * [[2월 14일]]: [[매일유업]]의 전신인 '한국낙농가공(주)'가 설립되었다. * [[2월 15일]] * [[한국도로공사]]가 설립되었다. * [[중앙정보부]]는 남파간첩 [[이수근(북한)|이수근]]을 체포했다고 발표하였다. ==== 3월 ==== * [[3월 1일]] * 대한항공공사가 [[한진그룹]] 계열 [[대한항공]]으로 민영화되었다. * [[통일부]]의 전신인 '국토통일원'이 개원되었다. * [[3월 2일]] *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초음속 제트여객기 [[콩코드]]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 [[중국-소련 국경분쟁|우수리 강에서 중국과 소련이 처음으로 무력충돌했다. 이후 양측의 무력충돌은 점점 확대됐다.]] * [[3월 3일]]: 정부는 '가정의례준칙'을 발표하였다. * [[3월 16일]] * 한-미 합동 포커스레티나 작전이 실시되었다. * 주문진 무장공비 침투 사건이 발생하였다. * [[3월 17일]] * MBC 라디오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첫 전파를 탔다. * [[이스라엘]]에서 [[골다 메이어]]가 여성 최초로 총리에 취임했다. 그녀는 대(對)중동정책에서 강경일변도의 정책을 구사하여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인의 하나가 되었다. * [[3월 19일]]: [[일본]]에서 쥬크박스 수리업체 [[코나미]]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창립 당시에는 거대 게임재벌이 될 줄 몰랐었다. * [[3월 28일]]: [[교황]] [[바오로 6세]]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스테파노 [[대주교]]를 [[추기경]]에 임명하였다. 이는 동아시아 역사상 3번째 [[추기경]] 임명이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추기경]] 임명이다. ==== 4월 ==== * [[4월]] 중: [[중화인민공화국]] 제9기 [[전국인민대표자대회]]에서 [[마오쩌둥]]은 3년만에 [[문화대혁명]]의 종결을 선언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다. * [[4월 8일]]: 국회는 [[권오병]] 문교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가결시켰다. * [[4월 15일]] * 민주공화당은 [[예춘호]], [[양순직]], 정태성, 박종태, 김달수 등 항명 의원 5명을 제명시켰다. *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북한 공군]] 전투기가 [[미국]] [[공군]] 소속 정보수집기 [[EC-121 격추 사건|EC-121을 격추시켜 탑승자 31명 전원이 전사했다.]] 격추된 공역이 북한의 [[영공]]인지 아닌지 아직도 양자의 의견이 대립 중이다. * [[4월 21일]]: [[금화시민아파트]]에서 첫 입주를 시작했다. * [[4월 28일]]: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이 계속되는 시위와 퇴진 압박에 결국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 5월 ==== * [[5월]] 중: <월간 산>이 창간되었다. * [[5월 1일]] *서울중앙방송국은 [[KBS]]-TV(현 [[KBS1]])의 상업광고를 폐지하였다. *[[AMD]]가 설립되었다. * [[5월 5일]]: 오뚜기의 전신인 '풍림상사'가 설립되었다. * [[5월 14일]]: 중앙정보부는 김규남, 박노수 의원 등 60여 명의 '유럽 및 일본을 통한 북괴 대남간첩 사건'을 발표하였다. * [[5월 27일]]: 베트남 공화국 대통령 [[응우옌반티에우]]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5월 29일]]: [[천주교 안동교구]]가 설립되었다. ==== 6월 ==== * [[6월 5일]]: 신민당과 정정법 해금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3선개헌 반대 범국민 투쟁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6월 7일]]: 서울대 법대생들이 처음으로 '개헌 반대 성토대회'를 열었다. * [[6월 12일]]: 서울대 법대생 5백여 명이 '호헌수호 서울대 법대 학생총회'를 열었다. * [[6월 20일]]: [[김영삼 질산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25일]]: 문교부는 방학 중 일체의 학생 집회를 금지시켰다. * [[6월 28일]]: [[미국]] [[뉴욕]]에서 [[스톤월 항쟁]]이 일어났다. 이 항쟁은 [[성소수자]] 해방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 7월 ==== * [[7월 4일]]: 한국 전통 민속춤인 [[승무]]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 [[7월 14일]]: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가 '''희대의 [[병맛]] 전쟁'''으로 손꼽히는 '''[[축구전쟁]]'''을 시작했다. 엘살바도르가 온드라스를 침공하며 발발한 전쟁. 100시간 전쟁으로 불리기도 한다. * [[7월 15일]]: 일본 [[아키타 쇼텐]]에서 <주간 [[소년 챔피언]]>이 창간되었다. * [[7월 17일]]: '3선개헌 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 '''[[7월 20일]]: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다. 인류가 지구 밖의 태양계의 다른 천체에 발을 내딛은 역사적 순간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폴로 계획]] 문서를 참조 바람.''' * [[7월 21일]]: [[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 [[7월 25일]] * 박정희 대통령은 개헌 투표로 국민들의 신임을 묻겠다는 내용의 특별 담화를 발표하였다. *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닉슨 독트린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에서 앞으로 아시아권의 전쟁에 개입하지 않으며 각 국가의 문제는 직접 해결해야 할 것이라는 선언으로, [[베트남 전쟁]]의 포기 선언과 마찬가지이다. 이를 토대로 70년대에는 냉전의 와중에도 데탕트의 시대로 불렸다. ==== 8월 ==== * [[8월 4일]]: 일본 [[니혼TV]] <내셔널 극장>에서 TV시대극의 전설로 여겨지는 [[미토 코몬]]의 첫 시리즈가 방영하였다. * [[8월 8일]]: [[MBC]]가 텔레비전 방송을 개시하였다. * [[8월 9일]] * MBC 최초의 TV 드라마 <태양의 연인들>이 방영되었다. * [[찰스 맨슨]]의 사주를 받은 3명이 샤론 테이트 등 5명을 살해했다. * [[8월 14일]]: 국내 최초 TV 코미디 프로그램인 [[웃으면 복이와요]]가 MBC에서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 [[8월 15일]]: 이날부터 3일간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때, [[지미 헨드릭스]]는 [[성조기|미국 국가]]를 [[속임수|연주하는 척 하다가 기타음을 왜곡해서]] 제트전투기 소리처럼 들리게 하는 식으로 당시 [[베트남 전쟁]] 수렁에 빠진 [[미국 정부]]를 풍자했다. * [[8월 20일]]: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였다. ==== 9월 ==== * [[9월 1일]]: [[리비아 왕국]]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왕정이 폐지되고,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정권을 장악했다. * [[9월 2일]]: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국가주석 [[호치민]]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그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9월 3일날 공식적으로 알려진다.] * [[9월 7일]]: 이날 열린 신민당 임시전당대회에서 당 해산이 결의되었다. * [[9월 10일]]: 경향신문사가 <주간 소년경향>을 창간했다. * [[9월 13일]]: [[한나 바바라]]의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스쿠비 두 시리즈|스쿠비 두]]의 첫번째 시리즈 Scooby Doo, Where Are You!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 [[9월 14일]] * 집권당인 [[민주공화당]]이 박정희 대통령의 영구집권을 염두에 둔 3선 개헌안 및 국민투표법안을 국회에서 변칙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대학생들은 10월까지 개헌반대 투쟁에 돌입했다. * 이날 영호남 지방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304명의 사망자가 났다. * [[9월 15일]]: 주택복권이 처음으로 발행되었다. * [[9월 20일]]: 신민당이 재창당되었다. * [[9월 26일]] * [[한국일보]]사가 [[일간스포츠]]를 창간하였다. * [[영국]]의 록밴드 [[비틀즈]]가 정규 12집 '[[Abbey Road]]'를 발표했다. ==== 10월 ==== * [[10월 4일]]: 일본 개그 프로그램의 전설 <전원집합>이 TBS에서 처음으로 방영하였다. 이는 나중에 방영할 <8시라구!! 전원집합>의 1기에 해당된다. * [[10월 5일]]: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이 [[후지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때만 해도 50년을 넘게 장수할 줄 몰랐었다. * [[10월 17일]]: 3선 개헌안이 국민투표에서 가결되었다. * [[10월 20일]]: 이후락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퇴진하였다. * [[10월 21일]]: 대통령의 3선 출마 가능을 골자로 한 대한민국 헌법 6차 개정안이 제정, 시행되었다. * [[10월 29일]]: [[사운드 오브 뮤직]]이 서울 [[대한극장]]에서 개봉됐다. ==== 11월 ==== * [[11월 1일]]: [[GC녹십자]]가 설립되었다. * [[11월 10일]]: 미국의 유명 아동용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가 [[P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 12월 ==== * [[12월]] 중: [[도라에몽]]이 [[쇼가쿠칸]]의 유아 잡지인 <유치원> 1970년 1월호에서 연재되기 시작했다. * [[12월 4일]]: 삼성전자 가전제품부문의 전신인 삼성-산요전기가 설립되었다. * [[12월 9일]]: 신범식 문공부 장관은 사이비언론을 정리할 것을 언명하였다. * [[12월 11일]]: 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이 발생하였다. * [[12월 13일]]: 한국마케팅개발센터가 발족되었다. * [[12월 14일]]: 국제통화기금은 한국을 SDR 공여국으로 지정하였다. * [[12월 26일]]: [[대구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 가상 === * [[나폴레옹]]이 [[제노바]] 사람으로 태어나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로마]] 공화국을 세워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이 된 보나파르트-6의 현지 연도. - [[겁스 무한세계]] * [[닥터후]]에서는 이날을 기점으로 [[사일런스(닥터후)|사일런스]] 들은 인류에게 암시를 할 수 없게 되었다. * [[스타게이트 SG-1]]의 에피소드 중에서 SG-1대원들이 태양복사에 따른 특이점 발생현상(?)으로 인해 1969년으로 타임슬립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일단 에피소드명부터가 '''1969'''다. SF 드라마의 짧은 한 에피소드였지만 [[냉전]], 반전운동 및 히피, 달착륙등 당시 사회분위기를 에센스있게 보여주었다. SG-1이 근무하던 과거의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북미방공사령부]]로 갔는데 그때 심문관이 SG-1을 [[소련군]] [[간첩]]으로 의심하고 물어본다. 그때 주인공의 "나는 [[루크 스카이워커]]요" 라는 식의 드립을 치는 등 당시 나오지도 않은 SF영화 드립을 친다. 그리고 이들이 신분을 숨기며 이동하면서 [[히피]]풍 코스츔으로 히피풍 차량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최종적으로 '현재'의 SG-1 기지로 귀환할때도 히피풍 복장이었다.''' 더 흠좀무한것은 1969년 당시에도 해몬드 장군은 NORAD에 장교복무중이었고, 과거의 해몬드에게로 현재의 해몬드가 보낸 편지가 도착하는데, 바로 타임슬립으로 불시착하게될 SG-1 대원들의 무고(?)를 입증하고 편의를 봐달라는 내용의 편지인듯 하다. - [[스타게이트 시리즈]] * [[영화]] [[인간중독]]의 배경 연도이다. * 영화 [[쥬만지]]의 과거 배경 연도이다. * 영화 [[디 워 2]]의 시놉시스 배경이라고 한다.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배경 연도이다. * [[Cube Escape: Harvey's Box]]의 배경 연도이다. == 탄생 == === 실존 인물 === * [[1월 1일]] - [[미스터 로렌스]]: [[미국]]의 [[애니메이터]] * [[1월 2일]] - [[크리스티 털링턴]]: [[미국]]의 [[모델]] * [[1월 3일]] * [[미하엘 슈마허]]: [[독일]]의 전설적인 [[포뮬러 1]] 레이서 * [[야마모토 카즈에]]: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 [[1월 4일]] - [[보리스 베레좁스키]] :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 [[1월 5일]] - [[마릴린 맨슨]]: [[미국]]의 [[가수]] * [[1월 11일]] - [[히카미 쿄코]]: 일본의 [[성우]] * [[1월 13일]] - 미야노 사치코: 일본의 편곡가 * [[1월 17일]] - [[티에스토]]: [[네덜란드]]의 [[DJ]] * [[1월 18일]] * [[데이브 바티스타]]: [[미국]]의 [[프로레슬러]] 겸 [[영화배우]] * [[송준석(성우)|송준석]]: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19일]] * [[박상철]]: [[대한민국]]의 [[가수]] *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몬테네그로]]의 축구 선수 * [[1월 24일]] - [[유호정]] :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25일]] - [[이상범(성우)|이상범]] :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29일]] - [[hyde]]: 일본의 [[가수]], [[라르크 앙 시엘]]의 멤버 * [[1월 27일]] - [[박정태]] : [[대한민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 [[2월 1일]]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2월 5일]] - [[키우치 히데노부]]: 일본의 성우 * [[2월 6일]] - [[후쿠야마 마사하루]]: 일본의 배우,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 [[2월 11일]] - [[오바타 타케시]]: [[일본]]의 만화가. * [[2월 12일]] - [[홍명보]]: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영원한 리베로 * [[2월 20일]] -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 [[2월 22일]] * [[브리안 라우드럽]]: [[덴마크]]의 축구 선수 * [[마크 빌모츠]]: [[벨기에]]의 축구 선수,감독 * [[2월 24일]] - [[김승우]]: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1일]] - [[정남규(범죄자)|정남규]]: 한국의 [[살인마]] * [[3월 5일]] - [[나츠키 리오]]: 일본의 성우 * [[3월 6일]] - [[채제민]]: [[부활(밴드)|부활]] 소속 한국의 드러머 * [[3월 9일]] - [[킴벌리 길포일]]: [[미국]]의 앵커 * [[3월 11일]] - [[테렌스 하워드]]: [[미국]]의 [[배우]] * [[3월 12일]] - [[오카무라 아케미]]: [[일본]]의 [[성우]] * [[3월 14일]] - [[뷸라 맥길리커티]]: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3월 17일]] - [[알렉산더 맥퀸]]: [[영국]]의 [[디자이너]] * [[3월 19일]] - [[김민호(1969)]]: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전 [[두산 베어스]] 선수 * [[3월 21일]] - [[알리 다에이]]: [[이란]]의 축구 선수 * [[3월 26일]] - [[강경아]]: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27일]] - [[머라이어 캐리]]: [[미국]]의 가수 * [[3월 30일]] - [[쿠로이 아츠시]] : [[일본]]의 카레이서 * [[4월 8일]] - [[정호빈]]: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10일]] * [[공형진]]: 대한민국의 배우 * [[유영진(작곡가)]]: 대한민국의 [[작곡가]] *[[4월 13일]] - [[전혜수]]:[[대한민국]]의 성우 * [[4월 18일]] - [[구로다 사야코]]: [[일본]]의 前 [[황족]] * [[4월 20일]] * [[이원준(성우)]]: [[한국]]의 [[성우]] * [[차명석]]: 한국의 [[야구]] 코치 * [[박형욱]]: [[한국]]의 성우 * [[4월 22일]] - [[이국종]]: [[대한민국]]의 [[의사]] * [[4월 25일]] - [[르네 젤위거]]: [[미국]]의 배우 * [[4월 26일]] - [[류다무현]]: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29일]] - [[정훈(유도)]]: [[대한민국]]의 [[유도]]선수 * [[5월 1일]] - [[다마키 유이치로]]: [[일본]]의 정치인 * [[5월 5일]] - [[이라부 히데키]]: 일본의 야구선수 * [[5월 6일]] - [[김해선]]: 한국의 [[살인마]] * [[5월 7일]] - [[크리스틴 오턴]]: [[미국]]의 성우 * [[5월 8일]] - [[아케보노 타로]]: 일본의 [[스모]] 선수, [[종합격투기]] 선수 * [[5월 10일]] - [[데니스 베르흐캄프]]: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5월 13일]] - [[김홍성]]: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5월 14일]] * [[윤제균]]: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케이트 블란쳇]]: [[호주]]의 [[배우]] * [[5월 16일]] - [[김완선]]: [[한국]]의 가수 * [[5월 18일]] - 마티카(Martika) : [[미국]]의 가수 * [[5월 21일]] - [[쿠라타 마사요]]: [[일본]]의 [[성우]] * [[5월 23일]] * [[김기태(1969)|김기태]]: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現 [[야구]] [[감독]] * [[아사다 요코]]: [[일본]]의 [[여성]] [[성우]] * [[6월 6일]] - [[페르난도 레돈도]]: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6월 8일]] - [[오카 히로에]]: 일본의 성우 * [[6월 11일]] - [[피터 딘클리지]]: 미국의 배우 * [[6월 13일]] - [[박웅선]]: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14일]] - [[카일 에이베어]]: 미국의 성우 * [[6월 15일]] * [[올리버 칸]]: 독일의 前 [[축구]]선수, 전설적인 [[골키퍼]] * [[장원진]]: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6월 17일]] - [[임수혁]]: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6월 20일]] - [[파울루 벤투]]: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감독 * [[6월 29일]] - [[하시모토 도루]]: 일본의~~ 막장~~ 정치인 * [[7월 1일]] - [[히야마 신지로]]: [[재일교포]] [[야구]]선수 * [[7월 8일]] - [[미야우치 아츠시]]: 일본의 성우 * [[7월 10일]] - [[양준혁]]: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양신''' * [[7월 14일]] * [[정성현]]: 한국의 [[살인마]] * [[빌리 헤링턴]]: 미국의 [[게이 포르노]] 배우이자 [[니코니코 동화]]의 스타 * [[사쿠라바 카즈시]]: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 [[7월 16일]] - [[시영준]]: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17일]] *[[이다 도시]]: [[프랑스]] 출신의 한국 방송인, [[귀화]] 후 이름 서혜나. *[[장현성]]: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20일]] - [[박준형(god)|박준형]]: 미국의 가수 겸 [[래퍼]],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god(아이돌)|god]]의 멤버 * [[7월 21일]] - [[데니 해리거]]: 미국 출신의 [[야구]]선수 * [[7월 24일]] * [[안지환]]: [[대한민국]]의 성우 * [[제니퍼 로페즈]]: [[미국]]의 배우 * [[7월 26일]] - [[김성은(아나운서)|김성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7월 27일]] - [[트리플 H]]: [[미국]]의 [[프로레슬러]] * [[7월 28일]] * [[데이나 화이트]]: 미국의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UFC]] [[CEO]] * [[마이크 베르나르도]]: [[K-1]]의 [[종합격투기]]선수 * [[7월 31일]] - [[안토니오 콘테]]: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선수 * [[8월 2일]] *[[구대성]]: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최정원(1969)|최정원]]: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 [[8월 3일]] - [[무로조노 타케히로]]: [[일본]]의 성우 * [[8월 8일]] * [[왕페이]]: 중국의 가수 겸 배우 * [[이정용]]: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15일]] * [[타카츠카 마사야]]: [[일본]]의 [[성우]] * [[이정옥(가수)|이정옥]]: [[한국]]의 [[가수]] * [[8월 16일]] * [[김성모]]: [[대한민국]]의 만화가, 김화백 * [[케이트 히긴스]]: 미국의 성우 * [[8월 17일]] - [[엄정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 [[8월 18일]] - [[에드워드 노튼]]: 미국의 배우 * [[8월 19일]] * [[양준일]]: 대한민국의 재미교포 출신 [[가수]] * [[김현아(정치인)|김현아]]: [[한국]]의 [[정치인]] * [[8월 28일]] * [[나윤선]]: 대한민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 [[잭 블랙]]: 미국의 배우 * [[9월 5일]] - [[코우다 마리코]]: [[일본]]의 前 가수, 성우 * [[9월 8일]] * [[구대성]]: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 [[게리 스피드]]: [[웨일스]]의 축구 선수 *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 [[9월 11일]] - [[구준엽]]: [[대한민국]]의 가수 * [[9월 14일]] - [[봉준호]]: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9월 15일]] - [[김창호]]: 대한민국의 산악인 * [[9월 19일]] - [[박태희(YB)]]: [[YB]]의 [[베이시스트]] * [[9월 25일]] - [[캐서린 제타존스]]: [[할리우드]]의 배우 * [[9월 30일]] - [[김별아]]: [[대한민국]]의 소설가 * [[10월 1일]] - [[가득염]]: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10월 6일]] - [[무하맛 5세]]: [[말레이시아]]의 15대 양 디 페르투안 디 아공[* 술탄] * [[10월 7일]] - [[이노우에 신지]]: 일본의 정치인 * [[10월 9일]] - [[PJ 하비]]: [[영국]]의 음악가 * [[10월 10일]] * 서정민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강호순]]: [[대한민국]]의 [[살인마]] * [[10월 13일]] - [[박광수(만화가)|박광수]]: 대한민국의 만화가 * [[10월 14일]] * [[오카노 코스케]]: [[일본]]의 성우 * [[이우일]] - 대한민국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10월 15일]] * [[윤종신]]: [[대한민국]]의 가수 * [[비토르 바이아]]: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 [[10월 22일]] - [[큐티 스즈키]]: [[일본]]의 前 [[프로레슬러]] * [[10월 23일]] * [[변영희]]: 대한민국의 성우 * [[원신연]]: [[구타유발자들]], [[세븐 데이즈]], [[용의자]]를 감독한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10월 24일]] - [[요시다 스나오]]: 일본의 [[작가]] * [[10월 29일]] - [[진시몬]]: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30일]] - [[하희라]]: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31일]] - [[구본준]]: 전 [[신문]] [[기자]], 건축 평론가 * [[11월 3일]] - 로버트 마일즈: 미국의 음악가 * [[11월 4일]] * [[매튜 매커너히]]: 미국의 배우 * [[이소라(모델)|이소라]]: 한국의 [[모델]] * [[11월 5일]] - [[김한민]]: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11월 6일]] - [[주영훈]]: 대한민국의 [[작곡가]] * [[11월 7일]] * [[김혜선(배우)|김혜선]]: 대한민국의 배우 * [[리사 수|리사 소자풍 수]] 미국 반도체 개발 기업 [[AMD]]의 [[CEO]] [* 구글 공식 정보.] * [[11월 10일]] - [[옌스 레만]]: [[독일]]의 [[축구]]선수, 올리버 칸의 영원한 경쟁자 * [[11월 11일]] * [[리처드 도머]]: [[북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 [[테라다 타카노부]][* 주인공의 생일을 입력할 수 있는 슈퍼로봇대전에서 그의 생일과 혈액형인 11월 11일 B형을 선택하면 주력 정신기와 레어 정신기가 조합된 강력한 캐릭터가 나오는지라 시리즈좀 해본 팬들은 '''테라다 생일'''이라고 하면 대부분 알아 듣는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제작자 * [[11월 13일]] * [[아사노 마유미]]: [[일본]]의 [[성우]] * [[제라드 버틀러]]: 영국 [[스코틀랜드]]의 배우 * [[11월 17일]] - [[오키아유 료타로]]: 일본의 성우 * [[11월 21일]] - [[켄 그리피 주니어]]: [[미국]]의 [[야구]]선수 * [[11월 23일]] - [[비론 모레노]]: 에콰도르의 축구 심판 * [[11월 26일]] - [[박순찬]]: 대한민국의 만화가 * [[11월 27일]] - [[이영리]]: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28일]] * [[유준상]]: [[한국]]의 [[배우]] * [[정인교(농구)]]: [[한국]]의 전 [[농구]]선수 * [[11월 29일]] - [[마리아노 리베라]]: [[미국]]의 [[야구]]선수 * [[12월 1일]] - [[야부우치 유]]: 일본의 [[만화가]] * [[12월 2일]] * [[양현석]]: [[한국]]의 전 [[래퍼]],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 콘도 히카루: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감독]], 연출가, [[각본가]], 음향감독, [[ufotable]] 대표 * [[12월 3일]] - [[강용석]]: 한국의 [[변호사]], 방송인, 前 [[대한민국 국회의원]] * [[12월 9일]] - [[비센테 리자라쥐]]: [[프랑스]]의 축구 선수 * [[12월 13일]] - [[이시카와 히데오]]: 일본의 [[성우]] * [[12월 15일]] - [[테리 데이비스]]: 미국의 [[프로그래머]], [[TempleOS]]의 개발자 * [[12월 16일]] - [[이정은(1970)|이정은]]: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7일]] * [[김영선(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척 리델]]: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2월 18일]] - [[산티아고 카니자레스]]: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2월 19일]] - [[리처드 해먼드]]: [[영국]]의 [[방송인]], [[탑기어]] [[MC]] * [[12월 20일]] - [[요코야마 치사]]: 일본의 [[성우]] * [[12월 21일]] - [[강원래]]: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23일]] - [[김혜리(배우)|김혜리]]: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6일]] * [[제니즈 자우드]]: [[캐나다]] 출신 [[배우]], [[성우]], [[싱어송라이터]] * [[코바야시 토모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12월 27일]] * [[이창명]]: 대한민국의 [[개그맨]] * [[차이나(프로레슬러)|차이나]]: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12월 28일]] - [[리누스 토르발스]]: [[핀란드]]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리눅스]]의 아버지 * [[12월 29일]] * [[김희선(성우)]]: [[한국]]의 [[성우]] * [[이소라(가수)|이소라]]: 대한민국의 가수 * 일자불명 - 요시모리 마코토: 일본의 [[작곡가]] === 가상 인물 === * [[1월 25일]]: [[천하무적(게임)#s-2.5|백포]] - [[천하무적(게임)|천하무적]] * [[2월 14일]]: [[타케우치 타몬]] - [[사혼곡: 사이렌]] * [[3월 13일]]: [[키스 웨인]] - [[호혈사일족]] * [[4월 6일]]: [[주리 엄마|블랙 로즈]] - [[놓지마 정신줄]] * [[4월 23일]]: [[페이롱]]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5월 16일]]: [[도지마 료타로]] - [[페르소나 4]] * [[6월 7일]]: [[강성중]] - [[검은방]] 4 * [[7월 20일]]: [[천하무적(게임)#s-2.2|진표]] - [[천하무적(게임)|천하무적]] * [[8월 3일]]: [[오오야마 레이지]] - [[호혈사일족]] * [[9월 11일]]: [[덩국맨]] - [[홍콩행 게이바]] * [[11월 28일]]: [[바이스(KOF)|바이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11월 30일]]: 토도 타쿠야 - [[태양의 묵시록]] * [[12월 18일]]: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헐크]]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불명 * [[고길동]] - [[아기공룡 둘리]] (신판 애니메이션 한정) * [[라오우]], [[카이오(북두의 권)|카이오]] - [[북두의 권]] * [[손오공]] - [[드래곤볼]] * [[아야사토 마이코]] - [[역전재판 시리즈]] * 모리사토 케이이치 - 오! 나의 여신님 *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 [[GTA 4]] == 사망 == === 실존 인물 === * [[1월 30일]] - [[리쭝런]]: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군인, 정치가. * [[1월 31일]] - [[앨런 덜레스]]: [[미국 중앙 정보국|CIA]] 5대 국장 * [[2월 2일]] - [[보리스 칼로프]]: [[영국]]의 [[배우]] * [[2월 3일]] - [[김윤경]]: 한국의 한글학자 * [[2월 5일]] - [[국채표]]: 제2대 중앙기상대장(현 기상청장) * [[2월 20일]] - [[김순식]]: [[숙명여자대학교]] 4대 총장 * [[2월 26일]] * [[레비 에슈콜]]: 이스라엘의 3대 총리 * [[카를 야스퍼스]]: 독일의 철학자 * [[3월 10일]] - [[변영태]]: 제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 [[3월 24일]] - [[조제프 카사부부]]: 콩고민주공화국(당시 자이르)의 초대 대통령 * [[3월 28일]]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의 34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미 육군]] [[원수(계급)|원수]]이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전선 연합군 총사령관 * [[4월 6일]] -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2세]]: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 [[4월 7일]] - [[신동엽(시인)|신동엽]]: [[한국]]의 [[시인(문학)|시인]] * [[4월 12일]] - [[김성숙(1898)|김성숙]]: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4월 20일]] - [[이혜련]]: 도산 [[안창호]] 선생의 부인 * [[5월 2일]] - [[프란츠 폰 파펜]]: 22대 [[독일 총리]] * [[6월 22일]] - [[주디 갈란드]]: [[미국]]의 [[가수]], [[배우]] * [[6월 29일]] - [[모이스 촘베]]: 1960년부터 2년간 독립국가였던 카탕가국(현 콩고민주공화국 카탕가 주)의 대통령 * [[7월 3일]] - [[브라이언 존스]]: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스]]의 리더, 기타리스트 * [[7월 5일]] - [[발터 그로피우스]]: 독일의 건축가이자 [[바우하우스]]의 초대 교장 * [[7월 10일]] - 김종태: [[통일혁명당 사건]]의 주도자 중 하나 * [[7월 18일]] - [[김진옥]]: [[봉산탈춤]] 기능보유자 * [[7월 19일]] - 이우에 토시오: 일본 산요전기 창업주. * [[7월 30일]] - [[천샤오콴]]: 중국의 제독. * [[8월 1일]] - [[장택상]]: 한국의 경찰관, 정치인, 독립운동가 * [[8월 6일]] - [[테오도르 아도르노]]: 독일의 사회학자, 철학자 * [[8월 7일]] - [[조셉 코스마]]: 미국의 작곡가 * [[8월 8일]] - [[최승희]]: [[북한]]의 [[무용]]가[* [[애국열사릉|애국렬사릉]]의 최승희의 무덤의 [[http://bookseum.hwabong.com/filedata_museum/218/14972_1_1.jpg|묘비]]를 통한 추정, 다만 [[황장엽]]은 1969년 8월 8일은 최승희가 숙청된 날이고 실제 사망 날짜가 아니라는 다른 이견을 내놓았다. 또한 한 탈북자는 자신이 1979년 한 수용소에서 비참한 모습의 최승희와 안성희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증언하기도 하였지만, 탈북자들의 말이 다 신뢰가 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이 사람 말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 [[8월 9일]] - [[샤론 테이트]]: 미국의 영화 배우, 폴란스키가 살인사건 피해자. * [[8월 15일]] - [[최용덕]]: [[한국]]의 [[독립운동가]], 2대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초대 [[국방차관]] * [[8월 17일]] * [[미스 반 데어 로에]]: 독일의 건축가이자 바우하우스의 마지막 교장 * 필립 블레이버그: 초창기 [[심장 이식]] 환자 중 가장 오래 생존한 인간.(18개월) * [[8월 22일]] - [[김동성(1890)|김동성]]: 초대 공보처장이자 언론인, 정치인, 그리고 만화가. 필명은 '천리구'. * [[9월 1일]] - [[막스 바일러]]: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 [[9월 2일]] - [[호치민]]: [[베트남]]의 독립운동가, 국부 * [[9월 6일]] -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 [[브라질]]의 [[축구 선수]] * [[10월 14일]] - [[전홍진]]: 한국의 언론인 * [[10월 21일]] - [[잭 케루악]]: 미국의 비트족 세대를 대변한 작가 * [[10월 22일]] - [[전옥]]: 한국의 배우이자 가수 * [[11월 6일]] - 사형당한 [[통일혁명당 사건]] 중심인물 2인 * 이관학: 당시 북파 무장공비 * 이문규: 당시 '학사주점' 주인 * [[11월 12일]] * [[류사오치]]: 제2대 중공 중앙군사위 주석 * [[호세 피엔디베네]]: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 [[11월 18일]] - [[조셉 P. 케네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친으로 알려진 미국의 정치인, 기업가 * [[11월 28일]] - 윤상수: [[통일혁명당 사건]] 중심인물 중 하나 * [[12월 13일]] -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미국]]의 [[군인]] * [[12월 2일]] - [[클리멘트 보로실로프]]: [[소련]]의 [[군인]], [[정치인]] * [[12월 3일]] - [[이무정]]: 경남매일에 <꼬라지>를 연재했던 신문만화가 * [[12월 5일]] - [[바텐베르크의 공녀 앨리스]]: [[그리스]]와 [[덴마크]]의 왕자비, [[필립 마운트배튼]]의 어머니 * [[12월 9일]] - [[레오나르도 실라우렌]]: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 [[12월 10일]] * [[엄민영]]: 한국의 관료이자 정치인 * [[가와고에 시게루]]: 일본의 외교관. * [[12월 25일]] - [[조동식]]: 동덕여자대학교 초대 총장(당시에는 학장) * [[12월 31일]] - [[구인회(기업인)|구인회]]: [[LG그룹]], [[GS그룹]]의 창업주 === 가상 인물 === * 7월 18일 - 유기 츠카사 [[지박소년 하나코군]] * 7월 20일 - 유기 아마네 [[지박소년 하나코군]] == 데뷔 == === 가수 === * [[김추자]] * 하청일(서수남과 하청일) * [[레드 제플린]] * [[엘튼 존]] * 올맨 브라더스 밴드 * 카르멘 마키 === 만화계 === * [[이두호]] - <투명인간> * 하종갑 - <애나가 선생> === 스포츠 === * [[카림 압둘 자바]] * [[케니 달글리시]] * [[홍수환]] == 출시 상품 == === 식품 === * 2월: 만나캔디, 뽀뽀나캔디, 아이스캔디 (롯데제과) * 7월: 스파이스라면 (롯데공업) == 히트작 == === 가요 === * 김추자 -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님은 먼 곳에 * 배호 - 만나면 괴로워 * 이미자 - 기러기 아빠, 사랑했는데 * 트윈폴리오 - 하얀 손수건, 웨딩케익 * The Beatles - Come Together, Something * Jackson 5 - I Want You Back * Led Zeppelin - Good Times Bad Times, Communication Breakdown, Babe I'm Gonna Leave You, Whole Lotta Love * The Archies - Sugar Sugar === 베스트셀러 === * 벽 속의 여자 - 최의선 저. * 또 하나의 고독 - 전병순 저. == 최초 == === 방송 프로그램 === ==== 텔레비전 ==== * MBC * 웃으면 복이와요 (1기) * 토요일 토요일 밤에: 최초 방영 당시 제목은 <OB 그랜드쇼>. * [[TBS 테레비|TBS]] * [[8시라구! 전원집합]]([[8時だョ!全員集合]]) ==== 라디오 ==== * 별이 빛나는 밤에 (MBC) == 달력 == [include(틀: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69년]]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519cd5> {{{+4 '''{{{#ffffff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 ||<-3><bgcolor=#000000> {{{#ffffff '''Copa Mundial de Fútbol México 70'''[br]'''1970 FIFA World Cup Mexico™'''}}} || ||<-3><bgcolor=#ffffff> [[파일:1970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bgcolor=#ffffff> [[파일:1970 FIFA World Cup Mexico Poster.jpg|width=70%]]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대회기간 ''' }}} ||<-2> [[1970년]] [[5월 31일]] ~ [[1970년]] [[6월 21일]]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개최국 ''' }}} ||<-2> [[멕시코]]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마스코트 ''' }}} ||<-2> 후아니토 (Juanito)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주제가 ''' }}} ||<-2> Fútbol México 70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공인구 ''' }}} ||<-2> 텔스타 (Telstar)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참가팀 ''' }}} ||<-2> 16개팀 || ||<-3><height=40><bgcolor=#000000> {{{#ffffff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우승 '''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br]{{{-1 (3번째 우승)}}}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Brazil CBF 1970.png|height=35]]]]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준우승 ''' }}}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Italy FIGC 1970~1978.png|height=35]]]]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3위 '''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Germany DFB 1970 1974.png|height=35]]]]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4위 ''' }}}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Uruguay AUF 1970.png|height=35]]]] || ||<-3><height=40><bgcolor=#000000> {{{#ffffff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골든볼 ''' }}} ||<-2> [[펠레]]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height=40><bgcolor=#519cd5> {{{#ffffff ''' 골든슈 ''' }}} ||<-2> [[게르트 뮐러]]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 || ||<-3><height=40><bgcolor=#000000> {{{#ffffff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년[br]잉글랜드]] ||<width=33%><bgcolor=#519cd5> {{{#ffffff ''' 1970년[br]멕시코 ''' }}} ||<width=33%> [[1974 FIFA 월드컵 서독|1974년[br]서독]]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clFeLVPFLBs, width=400)] [youtube(rbSgpuwVEok, width=400)] [[1970년]] [[멕시코]]에서 개최된 9번째 [[FIFA 월드컵]]. 1970년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렸다. [[멕시코시티]] 등 5개 도시의 5개 경기장에서 16개국이 총 32경기를 치렀다.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펠레]], [[자이르지뉴]], [[호베르투 히벨리누]], [[토스탕]] 등 당대 최고의 선수진을 앞세워 '''최초의 3회 우승'''을 달성하며 '''쥘 리메 트로피'''를 '''영구 보관'''하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JulesRimetCup.jpg]] 컬러 TV 생중계가 최초로 이뤄진 대회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은 '''딱 1년차로''' 컬러중계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영국의 컬러방송이 시작된 시점이 1967년이기 때문] 이는 월드컵의 열기가 전세계로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브라질의 경기가 전 세계에 중계되며 ''''축구는 브라질''''이라는 그들의 명성을 알린 대회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대회에서 골든볼(MVP)을 수상하며 최고의 폼을 보여준 펠레가 축구 황제의 자리에 등극한 대회이기도 하다.''' 경기 내적으로도 변화가 많았는데,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의 도입이라거나 '''선수 교체 제도''' 등 선수 보호를 위한 제도들이 도입된 것이 가장 큰 변화. 이는 펠레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거친 플레이로 부상을 입는 것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자 이를 달래기 위해 도입되게 된 것이다. 최초의 [[월드컵 공인구]]가 도입된 것도 이 대회로,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텔스타가 공인구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 공이 '''우리가 생각하는 [[축구공]]의 이미지'''와 일치하는 최초의 공인구로 검은 오각형과 흰 육각형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개최지 선정 == 1964년 10월 8일 도쿄에서 열린 FIFA 총회에서 개최지가 결정되었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가 경합하여 투표 결과 멕시코가 56 : 32로 아르헨티나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개최를 확정지었다. 유럽/남미가 아닌 곳에서 최초로 개최된 월드컵이 되었다.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지역예선|지역예선]] == 해당항목 참조. == 경기장 == 월드컵이 열린 구장이 있는 도시와 구장 이름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총 5개의 도시와 5개의 구장에서 열렸다. * [[과달라하라]] -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Estadio Jalisco) (71,000명) * [[레온]] - [[에스타디오 레온|에스타디오 노우 캄프]] (Estadio Nou Camp) (23,609명) * [[멕시코시티]] -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Estadio Azteca) (107,247명) * [[톨루카]] -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스타디오 루이스 도살]] (Estadio Luis Dosal) (26,900명) * [[푸에블라]] -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스타디오 콰우테모크]] (Estadio Cuauhtémoc) (35,563명) == 조별 라운드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조별 리그 1조&2조]]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조별 리그 3조&4조]] 조편성은 다음과 같다. [[볼드|굵은 글씨]]가 결선 토너먼트 진출팀. * 1조 : '''소련''', '''멕시코''', 벨기에, 엘살바도르 * 2조 : '''이탈리아''', '''우루과이''', 스웨덴, 이스라엘 * 3조 : '''브라질''', '''잉글랜드''', 루마니아, 체코슬로바키아 * 4조 : '''서독''', '''페루''', 불가리아, 모로코 == 결선 토너먼트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8강 이후]] 참조.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소련 0:1 '''우루과이''' ||<|2> E ||<|2> 4강 1경기 [br] 우루과이 1:3 '''브라질''' ||<|4> G ||<|4> 결승 [br] '''브라질''' 4:1 이탈리아 || || B || 8강 2경기 [br] '''브라질''' 4:2 페루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이탈리아''' 4:1 멕시코 ||<|2> F ||<|2> 4강 2경기 [br] '''이탈리아''' 4:3 서독 || || D || 8강 4경기 [br] '''서독''' 3:2 잉글랜드 || H || 3/4위전 [br] 우루과이 0:1 '''서독''' || [youtube(rbSgpuwVEok)] == 우승 == [[파일:마지막 쥘 리메 컵.jpg]]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70 FIFA 월드컵 우승}}}''' ||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200]] [br]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브라질'''}}}]]''' || || 세 번째 우승[br]★★★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브라질 || 6 || 6 || 0 || 0 || 19 || 7 || +12 || '''12'''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이탈리아 || 6 || 3 || 2 || 1 || 10 || 8 || +2 || '''8'''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서독 || 6 || 5 || 0 || 1 || 17 || 10 || +7 || '''10''' || 3위 || ||<rowbgcolor=#f0e68c> 4 || 우루과이 || 6 || 2 || 1 || 3 || 4 || 5 || -1 || '''5''' || 4위 || ||<rowbgcolor=#b2ccff> 5 || 소련 || 4 || 2 || 1 || 1 || 6 || 2 || +4 || '''5''' || 8강 || ||<rowbgcolor=#b2ccff> 6 || 멕시코 || 4 || 2 || 1 || 1 || 6 || 4 || +2 || '''5''' || 8강 || ||<rowbgcolor=#b2ccff> 7 || 페루 || 4 || 2 || 0 || 2 || 9 || 9 || 0 || '''4''' || 8강 || ||<rowbgcolor=#b2ccff> 8 || 잉글랜드 || 4 || 2 || 0 || 2 || 4 || 4 || 0 || '''4''' || 8강 || ||<rowbgcolor=#ffa7a7> 9 || 스웨덴 || 3 || 1 || 1 || 1 || 2 || 2 || 0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벨기에 || 3 || 1 || 0 || 2 || 4 || 5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루마니아 || 3 || 1 || 0 || 2 || 4 || 5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이스라엘 || 3 || 0 || 2 || 1 || 1 || 3 || -2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불가리아 || 3 || 0 || 1 || 2 || 5 || 9 || -4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모로코 || 3 || 0 || 1 || 2 || 2 || 6 || -4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체코슬로바키아 || 3 || 0 || 0 || 3 || 2 || 7 || -5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엘살바도르 || 3 || 0 || 0 || 3 || 0 || 9 || -9 || '''0''' || 1라운드 || == 기타 == * [[파일:external/b03c2a80bb4fb211d8b0659f74ea2cecede7e4101a92de9471d1b522b774d380.jpg|width=500]][br]쥘 리메 컵이 사용된 마지막 월드컵이다. 이 월드컵이 끝나자 우승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영구 증정되었는데, 이후에 도난당했다. * 이 때 브라질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마리우 자갈루]]는 선수로도 1958년과 1962년에 이미 월드컵 [[우승]]을 했었기에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기준으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월드컵을 모두 우승한 인물은 이 사람과 [[프란츠 베켄바워]], [[디디에 데샹]]까지 총 3명이다. * 국내에서는 당시 개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MBC]] 텔레비전에서 6월 7일부터 52경기 중 24경기를 주 3회씩 8주에 걸쳐 녹화 방영하였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0060600209206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0-06-06&officeId=00020&pageNo=6&printNo=14971&publishType=00020|#]] * 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는 [[아나톨리 비쇼베츠]]는 이 대회에 소련 대표팀 선수로 출전했고, 무려 4골을 기록했다. * 브라질은 이 대회 이후 펠레가 [[은퇴]]하면서 결승 문턱이나 8강에서 [[물먹다|물을 먹는]] 등 오랫동안 [[암흑기]]를 겪다가 24년 후 미국 월드컵을 통하여 24년 만에 정상에 등극한다. * 2020년에 브라질은 이 대회 월드컵 우승 50주년 기념 유니폼을 제작했다. 모델로는 현역 선수들과 [[마리우 자갈루]]가 나섰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08282|#]] [[분류: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1970 멕시코 월드컵
#redirect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025caf><bgcolor=#025caf> {{{+4 '''{{{#ffffff 1970 방콕 아시안게임}}}'''}}} || ||<-3><bgcolor=#e8c84a> {{{#fff 제6회 아시안게임[br]{{{+1 1970 방콕 아시안게임 }}}[br]VI Asian Games'''[[상표|{{{#fff ™}}}]] '''Bangkok 1970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attachment/51024002478.jpg|width=70%]] || ||<height=40><bgcolor=#e8c84a> {{{#fff ''' 대회기간 ''' }}} ||<-2> [[1970년]] [[12월 9일]] ~ [[12월 20일]]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개최국 ''' }}} ||<-2> [[태국]]/[[방콕]] || ||<height=40><bgcolor=#e8c84a> {{{#fff ''' 참가국 ''' }}} ||<-2> 18개국 || ||<height=40><bgcolor=#e8c84a> {{{#fff ''' 참가인원 ''' }}} ||<-2> 2,400명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경기종목 ''' }}} ||<-2> 13개 종목 - 135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개회선언 ''' }}} ||<-2> [[라마 9세]][br],,[[태국 국왕]],, || ||<height=40><bgcolor=#e8c84a> {{{#fff ''' 성화점화 ''' }}} ||<-2> 쁘리다 출라몬돌[* 당시 태국의 사이클 선수. 2010년 3월 28일 향년 64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 ||<height=40><bgcolor=#e8c84a> {{{#fff ''' 개·폐회식장'''}}} ||<-2>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1970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6회 하계 [[아시안 게임]]이면서 2번 연속으로 개최된 유례가 없는 대회이다. == 유치과정 == 원래 이 대회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개회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실론(현재의 [[스리랑카]])도 유치 신청에 나섰지만 철회했다. 그런데 [[북한]]의 [[북한/대남 도발|군사 도발]] 위협 및 [[경제]]개발 우선의 이유로 재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한국 측이 유치권을 반납하였다. 이렇게 된 이유는 [[김현옥]]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고가도로]] 건설이나 [[시민아파트]] 건축, [[세운상가]] 건설, [[밤섬]] 폭파를 통한 [[여의도]] 확장, [[한강]] 방조제 건설 등 각종 건설사업을 벌이는 통에 재정이 아슬아슬했고 지하철 건설하기에 삽을 뜨기 힘든터에 진짜로 아시안 게임까지 유치했다가 '''서울시가 말 그대로 파산할 정도라는 계산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과정에서 나왔던 잡음들이 1960년대 후반에 벌써 터졌다는 얘기이다. 거기에다가 1968년 1월 [[김신조 사건]]까지 터지면서 북한의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경호비용으로 상당한 돈을 써야되었기 때문에 진짜로 개최했다가 중앙정부 재정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턱이었다. 그래서 한국 측은 유치권을 반납해버렸고 따라서 이전 대회를 개최했던 [[태국]] [[방콕]]이 '''억지로''' 떠안게 되었다. 원치도 않는데 한국의 유치권 반납으로 인해 억지로 한 도시가 아시안 게임을 두 번 개최를 하게 된 특이한 케이스. 물론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10개국에서 개최비용을 보전해주기는 했지만 너무 모자라서 [[태국]]에서는 '''막대한 재정적자를 짊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 대회의 유치 포기로 벌금 20만불을 지불하게 된다.[* 지금이야 별로 큰 금액이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당대의 달러 가치와 소득수준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큰 금액이었다. 물론 개최비용에 비하면 쌌기는 했지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당시 한국과 태국의 경제적인 격차가 별로 안났고 태국이 이때부터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에 있어서 조금씩 뒤쳐지기 시작했던 시기였고, 당시에는 태국도 어느 정도의 경제성장을 하던 시절인지라 아주 어려웠던 상황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진짜로 경제상황이 어려웠을 때 치렀던 아시안게임은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이다. 이후 이 같은 일은 [[1978 방콕 아시안 게임]]의 개최 과정에서도 다시 한 번 반복되었다. [[대한민국]]은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 가서야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게 된다. 이후로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등도 유치하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지만서도.. == 메달 순위 == || 순위 ||<-2> 국가명 || 금 || 은 || 동 || 합계 || || 1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일본 || 74 || 47 || 23 || 144 || || 2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 18 || 13 || 23 || 54 || || 3 || [[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 태국 || 9 || 17 || 13 || 39 || || 4 ||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 이란 || 9 || 7 || 7 || 23 || || 5 || [[파일:인도 국기.svg|width=30]] || 인도 || 6 || 9 || 10 || 25 || || 6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30]] || 이스라엘 || 6 || 6 || 5 || 17 || || 7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 || 말레이시아 || 5 || 1 || 7 || 13 || || 8 || [[파일:미얀마 국기.svg|width=30]] || 버마 || 3 || 2 || 7 || 12 || || 9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 || 인도네시아 || 2 || 5 || 13 || 20 || || 10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30]] || 실론 || 2 || 2 || 0 || 4 || || 11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 필리핀 || 1 || 9 || 12 || 22 || || 12 || [[파일:대만 국기.svg|width=30]] || 대만 || 1 || 5 || 12 || 18 || || 13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30]] || 파키스탄 || 1 || 2 || 7 || 10 || || 14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30]] || 싱가포르 || 0 || 6 || 9 || 15 || || 15 || [[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30]] || 캄보디아 || 0 || 2 || 3 || 5 || || 16 ||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width=30]] || 베트남 공화국 || 0 || 0 || 2 || 2 || == 이모저모 == * [[청천백일만지홍기]]를 걸고 [[삼민주의]]를 부를 수 있는 [[대만]]이 마지막으로 참가한 [[아시안 게임]]이다. 이후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에서부터는 [[중국]]이 참가하게 되어 대만은 퇴출당한다. [[지못미]]. * [[요트]]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되었다. * [[중국]]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이 또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8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3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 이 대회로 인해 [[조오련]]이 수영 스타로 떠올랐다. 조오련은 수영 400미터 경기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뒤 남자 자유형 1500미터에서 17분 25초 7로 우승해 우리나라 최초의 수영 2관왕으로 올라섰다. * 유치 과정의 문제때문에 [[태국]]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들어올 때부터, 경기를 할 때마다 계속 야유를 해댔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야유 들어도 할 말 없지만-- * 한국인들 특히 서울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원래 우리 땅에서 치뤘을 대회였는데'''라며 아쉬워하는 입장이 많았다. ~~그놈의 [[북한]]과 [[김일성]]때문에~~ 그러나 16년 후인 1986년에 가서야 이러한 아쉬움은 풀어졌다. 이후 1988년에는 방콕도 치루지 못한 올림픽까지 치루면서 역전되었다. [[분류:하계 아시안 게임]]
1970 오사카 엑스포
[include(틀:역대 엑스포)] ||<-5><table width=400><table align=right><table bordercolor=#dddddd,#010101><bg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373a3c,#dddddd '''{{{+1 일본 만국 박람회}}}[br]日本万国博覧会'''[br]Japan World Exposition Osaka 1970[br](EXPO 1970 OSAKA)}}} || ||<-5><bgcolor=#ffffff,#2d2f34>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blog-imgs-34.fc2.com/banpaku.jpg|width=100%]]}}} ||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행사 기간}}}''' ||<-4>1970년 03월15일 - 09월 13일 [br](6개월, 183일) ||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국가/도시}}}''' ||<-4>[[파일:일본 국기.svg|width=30]][[일본]] / [[오사카]]||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전시면적}}}''' ||<-4>330ha (약 998,250평) ||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주제}}}''' ||<-4>인류의 진보와 조화[br]人類の進歩と調和 ||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참가국}}}''' ||<-4>77개국 ||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입장객}}}''' ||<-4>6,421만 8,770명 ||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BIE 구분}}}''' ||<-4>등록박람회 || ||<bgcolor=#dddddd,#010101> '''{{{#373a3c,#dddddd 주최}}}''' ||<-4>재단법인 일본 만국 박람회 협회 || ||<-5><bgcolor=#dddddd,#010101> || ||<width=30%> [[1967 몬트리올 엑스포]] ||<width=5%> → ||<width=30%> '''1970 오사카 엑스포''' ||<width=5%> → ||<width=30%> [[1992 세비야 엑스포]] || ||<-5><bgcolor=#dddddd,#010101> || [목차] [clearfix] == 개요 == {{{+1 Japan World Exposition}}} {{{+1 日本万国博覧会}}} || [[파일:attachment/태양의 탑/taiyou.jp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EXPO_TOWER.jpg|width=300]] || || 1970 오사카 엑스포의 심볼 <[[태양의 탑#s-2|태양의 탑]]> || 랜드마크 타워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Osaka_Expo%2770_Festival_Plaza.jpg|width=30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Osaka_Expo%2770_Kodak%2BRicoh_Pavilion.jpg|width=300]] || || 페스티벌 플라자의 스페이스 프레임 루프 || [[코닥]]과 리코 社의 부속 건물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Canada_Pavilion_Expo_70.jpg|width=30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Osaka_Expo%2770_Korean_Pavilion.jpg|width=300]] || || 캐나다관 || 한국관과 독일관 || || [youtube(5nay5lt8xw0)] || [youtube(XrBnFCwJSUk)] || || 1970년 오사카 엑스포의 기록영화 || 주제가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 || [[1970년]] [[3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엑스포의 명칭은 [[오사카시|오사카'''시''']]가 아닌 [[오사카부|오사카'''부''']]에서 따 왔다.]에서 개최된 [[세계박람회]]이다.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세계박람회기구 공인 박람회이자 [[등록박람회]]. 무려 6,421만명이 방문한 박람회로서 일본 국민들에게 커다란 인상을 남겼으며 이로 인해 각종 [[서브컬쳐]]물에도 등장하는 것이다. 어쨌든 이 어마어마한 관람객 덕분에 대성공한 박람회로 꼽히며, 이 기록은 [[2010 상하이 엑스포]]에서야 깨어진다. 일본에서는 [[오사카 만박]]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그냥 '만박'이라고만 해 놓으면 대개 이 쪽일 경우가 높다. 당시 최첨단 신기술인 [[아이맥스]]가 최초로 소개된 박람회 이기도 하다. == 개최 의의 == 이 박람회 개최의 기본적인 의도는, '''[[간토]] 지방'''에서 [[1964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으니, '''[[간사이]] 지방에서는 엑스포'''를 개최함으로서 [[일본]]이 자신들의 [[선진국]] 진입에 [[화룡점정]]을 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도쿄에서 올림픽을 하는데 오사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일본이라는 '국가'의 선진국 진입을 알리고, 국민을 결집시키고자 하는 국가주의적 의도가 정식명칭에서부터 드러난 행사였다. 즉, [[세계박람회]]는 원칙적으로 도시 단위의 행사이므로 정식 명칭에는 보통 도시의 이름이 들어가는 점에 비추어 보면, 'Osaka, Japan'도 아니고 'Japan World Exposition'이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가까이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인정 박람회만 보아도 도시([[대전광역시|대전]], [[여수시|여수]])의 이름이 강조되고 있고, 가장 최근의 [[등록박람회]]인 [[2015 밀라노 엑스포]] 역시 그렇다. 어쨌든 이는 일본이 개최한 가장 최근의 [[세계박람회]]인 [[2005 아이치 엑스포]]의 정식명칭에도 계속 이어져 정식명칭이 "2005년 일본 국제박람회(2005年日本国際博覧会)"이다.[* [[세계박람회]]의 개최에 국가주의적 측면이 있다는 것은 한국이나 중국도 사실 다르지 않다. 초기 유럽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박람회]] 역시 마찬가지. 단, 명칭에까지 국가를 강조하는 나라는 일본 정도밖에 없다.] == 영향 == === 일본 === 그야말로 일본 [[세계박람회]] 역사의 원점으로서, 이후 일본에서 개최한 [[세계박람회]]는 가장 최근의 2005 아이치 엑스포 에 이르기까지 오사카 세계박람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컨대 [[엑스포]] 개최의 인력/인맥들도 오사카 당시의 인물들이 계속 이어내려오면서 영향을 미쳐 왔으며, 광고 기획회사의 관여, 영상물 위주의 전시기법, 공동관[* 이른바 국내에서 개최된 [[엑스포]]에서 볼 수 있는 "태평양 공동관" 따위의 것. 오사카 세계박람회 이전에는, 참가국이 자신의 비용으로 자국 전시관을 설치하여야 하는 세계박람회의 원칙상 공동관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사카 세계박람회 주최측에서는 참가국 수를 늘이기 위한 묘안으로 독자적인 전시관을 설치할 능력이 되지 않는 수개국이 저렴한 비용으로 공동의 전시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공동관이다. 원칙적으로는 참가할 여력이 되지 않는 국가들을 꼬드겨(?) 참가시키는 만큼, 당연히도 그 참가국에게는 차관 제공 등의 여러가지 박람회 외적인 대가가 주어졌다.], 대성공에 대한 기대(!!)[* 이런 기대로 일본에서는 계속해서 세계박람회가 개최되지만 오사카만큼 성공한 경우는 없었고, [[1985 츠쿠바 엑스포]]처럼 망한 경우는 있다.]등... 일본 [[세계박람회]]의 원점이자 선진국 진입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서 일본인들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행사이지만, 지역개발(주로 건설)을 위한 빌미로서의 [[엑스포]]의 활용이나 지역민들의 소외, 대체로 유사한 전시물들의 내용 등 극복의 대상이기도 하다고 할 것이다. 만박의 상징물인 [[태양의 탑]]은 현대적이면서 일본적 디자인으로 전세계인들에도 깊은 인상을 남겼고 쇼와시대의 대표적인 일본 디자인 작품으로 쇼와시대를 다루는 일본의 여러 작품에서 자주 등장한다. 1970년 행사라 현재 환갑이 지난 일본의 전후 베이비 붐세대인 [[전후세대#s-4|단카이 세대]]는 다 기억하고 있는 소재이다. 특히 일본의 현 노년층에게는 일본이 태평양 전쟁 패전의 그림자를 씻고 [[쇼와 시대]] (昭和) 의 일본의 번영을 상징하는 행사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에 소위 좋았던 옛날의 추억하는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그 무렵의 일본은 전국민이 일본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낙관이 넘치던 시대였는데 현재의 일본은 20여년 이상 경제침체로 국민들이 자신감을 잃고 미래에 대한 비관적 분위기가 감돌기 때문에 더욱 일본의 성쇠의 빛과 그림자의 대조가 뚜렸해보이는 것이다. 비교를 하자면 한국의 [[1988 서울 올림픽]] 개최가 한국 사회의 큰 변화와 해외에서의 한국에 대한 인상이 크게 개선되는 것과 시기적으로 맞물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오사카 만국박람회는 [[1964 도쿄 올림픽]] 과 함께 태평양 전쟁의 전범국이었고 전쟁으로 피폐한 일본의 부정적 인상을 씻고 일본을 현대적인 선진국의 일원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일본인 자신들도 이 행사로 국가적 자부심이나 일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국민적 자부심을 고취한 행사이기도 하다. 이 행사의 영향으로 굉장한 벼락부자가 된 곳이 있었으니, 바로 [[키타오사카 급행전철]]이다. 오사카 엑스포의 사업을 추진하던 당시에는 회장 예정 부지 주변으로 아무런 궤도 교통이 다니고 있지 않아서, 버스를 통해 신오사카 역~오사카 만국박람회장을 왕복하는 셔틀 버스를 운행하려고 했지만, 차라리 지하철을 건설하여 일시적인 수요 수송과 함께 차후의 도시 개발까지 염두에 두는 방침으로 노선을 바꾸게 된다. 당초 비관적이었던 예상과 달리 개통 이후 [[만국박람회]]를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당초 오사카 시의 예상 이용인원이었던 450만명의 약 9.5배 정도인 '''4150만 명'''이 이용하게 된다.[* 참고로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한 사람은 총 '''6100만''' 여 명 정도이다.~~선견지명의 좋은 예~~] 또한 이 노선이 '''오사카 지하철의 끝판왕'''인 '''[[미도스지선]]'''과 직결하는 관계로 환승이 매우 편리하기도 했다.[* 미도스지선이야 말로 오사카, 아니 일본 전체 지하철 노선중의 끝판왕이라 봐도 좋을정도로 잘 만들어진 노선이다. 오사카의 중심이라고 읽컫는 우메다, 난바, 텐노지를 한방에 가로지르고, 환승의 요충지 [[센리츄오역]](모노레일 환승으로 '''[[오사카 국제공항]]'''), [[신오사카역]]('''[[도카이도 신칸센]]'''), [[우메다역]](한큐,한신,JR고베·교토방면), [[요도야바시역]](케이한), [[난바역]](킨테츠 나라-이세-시마방면, 난카이), [[텐노지역]](JR와카야마·나라, 킨테츠 카시하라-요시노방면) 등을 한번에 잇기 때문이다.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신칸센이나 비행기 등을 타고 도자이선에 환승등으로 몰려들어 자연스럽게 가축수송이 되는건 뻔한 일이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키타오사카 급행전철|문서 참조]]. === 대한민국 === [youtube(WsrkKwlKqVM)] [[파일:external/www.inbong.com/posuter.jpg]] 당시 한국관의 팜플렛 표지. 민단계 교포의 도움을 받았는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대한민국의 바로 이웃에서 개최된, 당시로서는 사상 최대의 [[세계박람회]]였기에 대한민국에 미친 영향도 크다. 광고 기획회사에 의한 전시물/전시공간의 기획이나 영상물 위주의 전시물은 대한민국이 개최한 [[세계박람회]]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한국관의 설계는 건축가 [[김수근]]이 맡았는데, 바로 이전 엑스포인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의 한국관 역시 그가 설계한 작품이다. 또한, 오사카 세계 박람회 당시 밀려드는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이로 인해 수 시간을 대기한 뒤 20분 걸려 관람하고, 정작 무엇을 봤는지도 모른 채 스탬프만 찍어 나오며, 관람객들이 불만을 터뜨리던 당시 박람회의 모습은 [[1993 대전 엑스포|20여년 후 어느 나라가 개최한 세계박람회]]에서도 그대로 재현된다.(...) 일본의 오사카만박 성공은 이당시 개발도상국이었던 한국에도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당시 일본은 [[철완 아톰]] 이나 우주 로켓 등 미래 SF물이나 로봇물 등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전시물들도 초대형 가동 로봇이나 자동음악연주로봇([[애니매트로닉스]]) 등 소위 미래의 모습을 중심으로 보여주었다. 이런 일본의 엑스포 대성공은 이웃나라 한국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당시의 한국인들에게 일본은 미래로 달려가는 아득한 선진국, 한국은 아직은 가난한 국가라는 인상을 확실히 심었다. 국내 아동잡지 등에서도 다량의 컬러 사진페이지를 포함한 초호화 특집으로 대대적으로 소개하였다. 여담으로 전시관에 얽힌 재미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김수근]]이 1967 몬트리올 엑스포의 한국관을 한창 짓고 있을 당시에 오사카 엑스포의 전시관 설계의뢰가 들어온것, [[김수근]]은 이에 [[캐나다]]에서 바로 귀국하지 않고 만박이 열리는 [[오사카]] 까지 날아가 직접 현장답사를 해서 전시관을 지었다고 한다. 또한 전시장 위치가 하필 태양의 탑과 일본관이 있는 입구쪽이라 정부에서도 꽤나 공을들여서 지었다고(...)--직전 엑스포도 전시장 입지 선정이 그렇더니만 여기도 또-- 한국관 내부에는 [[석굴암]] 불상의 복제품이 있었는데, 현재 오사카 [[백두학원]]에 남아있다.[[https://www.sankei.com/west/news/190112/wst1901120018-n1.html|#]] --출처가 [[산케이신문]]이니 주의하자-- == 개최 이후의 모습 == [[엑스포]]가 끝난 이후 거의 대부분의 시설물이 철거되었다. [[엑스포]] 당시의 시설물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저 위의 상징물인 태양의 탑만 남아 있다.[* 당시 시설물이 위치했던 자리에 가면 작은 비석에 사진과 설명이 기록되있다.] 나머지 부지는 대부분 공원으로 조성되었고, 국립민속박물관과 엑스포 기념관 등이 들어서 있다. 일본 시간 2018년 11월 24일 새벽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2025년 오사카에서 엑스포가 다시 개최되기로 결정됨에 따라]] 개최 장소에 대해서 현재 부지에서 개최하게 될 거란 말이 있었으나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매체에서의 모습 == *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20세기 소년]]에서 오사카 만국 박람회(줄여서 만박)이 주요 코드로 나왔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의 주요 배경으로 나오며[* 한국 더빙판에서는 [[1993 대전 엑스포]]로 로컬라이징화되었다.] 또다른 극장판 [[암흑 마왕 대추적]]에선 타마요미족이 타마유라족의 찜질방에서 다함께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주제곡]]을 열창했다.[* 비디오판은 한국어로 더빙을 한 반면, 대원판은 자막만 넣었다.][* 중간에 캐릭터가 대사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더빙의 목적이 아니라 주제곡의 가사중 '70년의 안녕하세요' (1970年の こんにちは )부분이 있는데 이 영화의 상영 시대상 2008년이라 더빙으로 "2008년의 안녕하세요"라고 바꾼것이다. --이천하고 팔년의--] [[분류:등록박람회]][[분류:쇼와 시대]][[분류:오사카부]][[분류:스이타시]][[분류:엑스포]]
1970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7년]]}}} ||<-2> {{{-2 [[1968년]]}}} ||<-2> {{{-2 [[1969년]]}}} ||<bgcolor=#a9a9a9> {{{#000000 '''1970년'''}}} ||<-2> {{{-2 [[1971년]]}}} ||<-2> {{{-2 [[1972년]]}}} ||<-2> {{{-2 [[1973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1970년대|{{{#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70년 || || 대한민국 || 52년 || || [[단군기원|단기]] || 4303년 || || [[불멸기원|불기]] || 2514년 || || [[이슬람력]] || 1390년 ~ 1391년|| || [[갑자|간지]] || 기유년 ~ 경술년 || || [[주체사상|주체]] || 59년 || || [[중화민국|민국]] || 59년 || || [[일본]] || [[쇼와]] 45년 || || [[히브리력]] || 5730년 ~ 5731년 || [목차] == 개요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0122900209204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0-12-29&officeId=00020&pageNo=4&printNo=15147&publishType=00020|동아일보 선정 1970년 국내외 10대 뉴스]] 원래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기로 예정되었던 해였지만, 북한의 온갖 위협으로 인하여 결국 대한민국 정부가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태국 방콕에서 대신 개최되었다.[* 이전에도 일부 아시아 국가가 개최권을 반납하게 되면서 개최를 반복해서 치렀다.] 그리고 1986년에 가서야 공식으로 개최하게 된다. 농촌계몽/개발운동인 '[[새마을 운동]]'이 전개된 것도 그 해이다. 그리고 이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1988 서울 올림픽을 고3 때 봐야 했다. [[빠른 생일|1월~2월생들]]은 대학에 들어가서 본 사람도 있을테니 제외. 또 대학 시절에는 운동권 경력자에 한해 [[전대협]] 마지막 세대이자 [[한총련]] 1세대에 속한 세대이며, 대학 [[교련]]이 폐지된 첫 세대이다. [[유닉스 시간]]의 값을 0으로 두면 1970년 1월 1일이 된다. 이로 인해 [[2038년 문제]] 같은 유닉스 시간 문제에 관련되어 많이 언급되는 해. 때문에 사진 파일에 오류가 생기면 사진을 찍은 날짜가 이 날짜로 표기 될 때가 있다. 나무위키에서도 최초 생성일이 1970년 1월 1일로 되어있는 문서들이 있다. 문서들을 포크해오면서 역사를 잃은 것. --역사를 잊은 문서에게 미래란 없다-- [[1966년]]에 1원, 5원, 10원 주화가 발행된 이후, 이어서 100원 주화가 처음 발행되었다.[* [[50원 주화]]보다 일찍 발행됐기 때문에 액면 순으로 주화가 발행 된걸로 착각할 수 있다. 50원 주화는 2년 후인 [[1972년]]에 첫 발행되었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교육의 해'로 지정했다. [[2020년]] 기준 1970년은 50년이 지났다. 이로 인해 1970년생은 50대가 되었다. [* 만 나이로 50세, 세는 나이로 51세] == 사건 == === 실제 === ==== 1월 ==== *[[1월 1일]] *정부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노동조합 및 노동쟁의 조정에 관한 임시특례법'을 제정했다. *[[유닉스 타임]]이 시작되었다. 기본값인 0은 1970년 1월 1일 0시 0분 0초며, 1이 추가될 때마다 1초씩 추가된다. *[[1월 5일]]: [[서울특별시]]에서 '''-20.2 ˚C'''의 기온이 관측되었다. 이날을 끝으로 현재 서울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기록은 나오지 않고 있다. *[[1월 21일]]: 한국소비자연맹이 발족되었다. *[[1월 26일]] *신민당은 새 당수로 [[유진산]]을 선출하였다. *1970년대 첫 민주노조인 '전국화학노동조합 한국화이자 지부(이하 한국화이자 노조)'가 결성되었다. *[[1월 30일]]: 한국노총은 노조의 정치참여를 선언하였다. ==== 2월 ==== *[[2월 3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중학교 무시험 입학추첨제도가 실시되었다. *노동청은 노조의 정치활동을 강력 규제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2월 11일]]: 일본이 [[인공위성]] 오오스미를 발사하며 세계에서는 소련, 미국, 영국, 프랑스에 이어 5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데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2월 19일]]: 이날 국토통일원이 발표한 <통일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39.5%가 10년 내에 통일될 것 같다고 나왔다. *[[2월 20일]]: 노동청의 노조설립 보류를 지시받은 한국화이자 측은 지부장인 신철호를 노조 조직, 노사교섭 요청, 사내 게시판 사용, 유인물 배포 등을 이유로 해고 조치시켰다. 이에 한국화이자 노동자들은 다음 날부터 노조 인정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2월 24일]]: 한국화이자 노조는 노동청 당국 및 사측 대표와 참석한 자리에서 지부장 복직 등 노조의 요구가 수용되면서 농성은 종결되었다. ==== 3월 ==== *[[3월 2일]]: 1970년대 첫 명작드라마로 손꼽히는 [[아씨]]가 TBC에서 방영을 개시했다. *[[3월 3일]]: 한국민권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다. *[[3월 5일]]: [[핵무기]]의 무분별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핵확산 금지 조약이 체결되었다. *[[3월 15일]]: [[일본]]에서 [[1970 오사카 엑스포]]가 개막되었다. 이때 [[아폴로 11호]]가 가지고 온 월석이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다. *[[3월 17일]]: [[정인숙 살해사건]]이 발생하였다. *[[3월 25일]]: 영국과 프랑스가 만들어낸 [[콩코드]] 여객기가 최초로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3월 30일]]: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요도호 사건)이 발생하였다. ==== 4월 ==== *[[4월 1일]] *경북 영일만 바닷가에서 포항종합제철의 기공식이 열렸다. *월간지 <샘터>가 창간되었다. *[[4월 8일]]: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가 일어나 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4월 10일]]: [[영국]]의 밴드 '''[[비틀즈]]'''가 [[폴 매카트니]]의 탈퇴 선언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이로써 팝 역사의 전설이자 획기적인 변화를 주었던 '''비틀즈'''는 10년[* 쿼리맨 시절 포함 13년]을 끝으로 사라진다. *[[4월 11일]]: [[미국]]에서 [[아폴로 13호]]가 발사되었다. 그러나…. *[[4월 13일]]: 아폴로 13호의 산소탱크가 폭발하면서 아폴로 13호 승무원들은 순식간에 생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사실상의 첫 우주 조난사고. *[[4월 15일]]: [[부산광역시]]에서 [[MBC FM]]라디오 방송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참고로, [[MBC AM]]라디오 방송과는 다르다] 이는 '''서울보다 1년 빨리 시작한 것이다(!)''' *[[4월 17일]]: 아폴로 13호가 기적적으로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NASA]]의 과학자들은 괴물인가?-- *[[4월 19일]]: 원로 민주화 운동가 [[함석헌]]이 <씨알의 소리>를 창간했다. *[[4월 22일]]: <주간 소년경향>이 1년여 만에 폐간되었다. *[[4월 21일]]: 호주 내인에서 [[헛리버 공국]]의 건국이 선포됐다. *[[4월 29일]]: [[베트남 전쟁]]의 와중에 미국과 [[베트남 공화국]]이 [[크메르 공화국]]을 침공했다. 이는 [[라오스 왕국]]과 크메르 공화국을 [[베트콩]]이 경유노선으로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 5월 ==== *[[5월 4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켄트 주립대에서 베트남 전쟁과 캄보디아 침공에 반대하던 반전시위대에 [[주방위군]]이 발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4명이 죽고 9명이 부상당했으며, 격분한 학생들은 위로는 [[대학]]에서 아래로는 [[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인 반전 동맹휴학에 돌입했다. *[[5월 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베트남 전쟁 반대와 켄트 주립대 총격사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반전집회를 열었다. 참석자 수는 무려 10만여 명에 달했다. *[[5월 14일]]: 미국 [[미시시피]]주의 잭슨 주립대에서 학생 반전시위대에 [[경찰]]이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켄트 주립대 총격사건에 이은 두 번째 발포사건으로 기록되었다. *[[5월 18일]]: 충남 금산 인공위성지구국에서 국내 첫 우주중계(위성중계)를 개시하였다. 이에 따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가 TV로 생중계되었다. *[[5월 26일]]: 미국의 대한지원 원조(무상 1천만 달러 규모)에 대한 마지막 협정이 조인되었다. *[[5월 28일]]: 문공부는 <씨알의 소리>에 대해 인쇄소 미등록을 이유로 등록을 취소시켰다. *[[5월 31일]]: [[멕시코]]에서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 6월 ==== *[[6월 2일]]: 사상계 5월호 및 신민당의 기관지인 <민주전선> 40호에 시 [[오적]]이 실리면서 [[김지하]] 등 세 명이 구속되었다(사상계 필화사건). *[[6월 4일]]: [[통가]]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6월 10일]] *<씨알의 소리> 발행인인 함석헌은 문공부 장관을 상대로 해당 잡지에 대한 '정기간행물 등록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선거권을 부여하는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법령에 서명함으로서 선거권 확대 운동이 마무리된다. *[[6월 20일]]: 국회의원 겸직 파동이 발생하였다. *[[6월 22일]]: 남파 무장공비에 의해 동작구 국립묘지([[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의 정면 지붕 일부가 파손되었다. 시기적으로 [[6.25 전쟁]] 20주기를 앞둔 시점이었다. *[[6월 25일]]: [[교황]] [[바오로 6세]]는 [[로마]]에서 유학중이던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니콜라오]] [[신부(종교)|신부]]를 [[천주교 청주교구]]장 [[주교]]에 임명하였다. ==== 7월 ==== *[[7월 1일]]: 체신부는 [[우편번호]]제를 처음 실시하였다. *[[7월 7일]]: [[경부고속도로]] 대전-대구 구간이 개통됨으로써 완전 개통을 하게 되었다. *[[7월 15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발족되었다. *[[7월 21일]]: [[이집트]]에서 아스완 하이 댐이 완공됨으로서 상당한 전력생산과 대규모 농경지 추가의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로 인한 [[나일강]] 유역의 기후변화 문제가 동시에 생겨난다. *[[7월 25일]] *이날을 기점으로 서울 인구가 5백만을 돌파하였다. *한미 양국이 M16 공장건설 차관에 합의하였다. *[[7월 29일]]: 일본 정부는 자국민의 북한 방문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 8월 ==== *[[8월 15일]]: 서울 남산 제1호 터널이 개통되었다. *[[8월 21일]]: [[경상북도]] 금릉군(현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부근에서 운전기사의 운전부주의로 고속버스가 추락해 2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추풍령 고속버스 추락 참사). 이는 한국에 고속도로를 건설한 이래 첫 교통사고였다. *[[8월 29일]]: 내무부 치안국은 '퇴폐적 사회풍조 일소 방안'을 마련하여 장발 단속에 나서는 한편 외국인 [[히피족]]의 입국을 막도록 하였다. ==== 9월 ==== *[[9월 1일]]: [[요르단]]의 [[후세인 1세]]에 대한 [[암살]]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요르단에서 [[팔레스타인]] 강성저항세력에 대한 대규모 토벌작전이 시작된다. 검은 9월 진압 사건의 시작이다. *[[9월 20일]]: [[시리아군]]이 요르단 국경에 전개하여 검은 9월 진압 사건에 개입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9월 29일]] *이날 열린 [[신민당(1967년)|신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선출대회에서 [[김대중]]이 예상을 뒤엎고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 *문화공보부가 [[김지하]]의 시 <오적>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월간지 [[사상계]]의 등록을 취소시켜 폐간 수순을 밟게 되었다. ==== 10월 ==== *[[10월 5일]]: [[MBC 뉴스데스크]]가 '''MBC 뉴우스데스크'''라는 이름으로 첫방송 되었다. *[[10월 14일]]: [[모산 수학여행 참사]]로 운전기사와 경서중 학생 등 46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월 15일]]: <문학과 지성>이 창간되었다. *[[10월 16일]]: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은 이날 첫 기자회견에서 예비군 폐지, 비정치적 남북교류, 4국 보장안 등을 제시하였다. *[[10월 17일]] *[[원주터널 열차 충돌사고]]로 수학여행 중이던 인창고 학생과 교직원 등 14명이 숨지고 59명이 부상당했다. *나세르의 죽음으로 안와르 엘 사다트가 [[이집트]]의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10월 24일]]: [[칠레]]에서 [[좌파]] 단일후보 살바도르 아옌데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중남미]]에서 최초로 [[선거]]를 통한 [[사회주의]] 정부가 탄생했다. ==== 11월 ==== *[[11월 13일]]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재단사인 [[전태일]]이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다 분신했다. 전태일은 당일 밤 10시 경 사망한다.사망한다.요절당시:22 *[[시리아]]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하페즈 알 아사드가 정권을 장악했다. *[[11월 20일]]: 전태일 노동자의 뜻을 이어받은 평화시장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연합노동조합 청계피복 지부(가칭)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1월 25일]]: [[일본]]에서 [[극우파]] [[작가]] [[미시마 유키오]]가 이끄는 [[방패회]]가 [[육상자위대]] 동부방면부 총감부를 점거하고 총감을 인질로 삼은 뒤, [[자위대]]에 [[쿠데타]]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할복]][[자살]]하는 [[미시마 사건]]이 일어났다. *[[11월 27일]]: '전국연합노동조합 청계피복 지부(이하 청계피복 노조)'가 결성되었다. *[[11월 30일]]: [[100원 주화]]가 첫 발행되었다. ==== 12월 ==== *[[12월 9일]]: 동대문종합상가가 문을 열었다. *[[12월 15일]]: 거문도 동쪽 해상에서 [[남영호 침몰사고]]가 발생해 319명의 사망자가 났다. *[[12월 19일]]: [[정일권]] [[국무총리]]와 [[김계원]] [[중앙정보부장]]이 퇴진하였다. *[[12월 23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근처에 [[정부서울청사]]가 준공되었다. *'전국섬유노동조합 서울의류지부 월성섬유 분회(이하 월성섬유 노조)'가 결성되었다. *[[12월 24일]]: 국회는 비적성 공산국가와 교역을 튼 무역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2월 30일]]: [[호남고속도로]] 대전~전주 구간이 개통되었다. *[[12월 31일]] *'전투경찰대 설치법'이 제정/시행되면서 [[의무경찰|전투경찰순경]]이 탄생하였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남지역 지부 [[아시아자동차]] 분회(이하 아시아자동차 노조)'가 결성되었다. === 가상 === *1892년 [[5월]], [[혜성]]의 힘에 의해 인류가 3cm으로 줄어든 마이크로 평행계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일본제국]]이 [[진주만]] 대신 [[블라디보스토크]]를 공격하여 [[나치 독일]]과 함께 [[유라시아]]를 양분했고, [[미국]]은 고립되어 있는 라이히-3의 현재 연도. - [[겁스 무한세계]] *[[강남1970]]의 주요 배경 연도.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의 배경 연도.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의 시작 배경 연도. *[[4월 7일]]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스페이스 스톤]]을 얻기 위해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1970년으로 이동했다. * <두 권의 일기>의 초반 배경연도. == 탄생 == === 실존 인물 === ==== 1월 ==== * [[1월 1일]] * [[장은영]]: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 [[리경숙|이경숙]]: 前 [[보천보전자악단]] 가수 現 평양음악학원 교사 * [[1월 3일]] - [[박선영(성우)|박선영]] - 한국의 [[성우]] * [[1월 4일]] - [[유해진]]: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5일]] - [[강성우]]: [[한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1월 7일]] - [[오승록]]: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 [[1월 12일]] - [[정재형]]: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 * [[1월 13일]] - [[마르코 판타니]]: Mirco Pnatani,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힐클라이머 * [[1월 17일]] - [[겐디 타르타콥스키]]: [[러시아]] 태생의 [[미국]] [[애니메이터]] * [[1월 18일]] - [[양석정]]: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25일]] - 선은임 : [[대한민국]]의 수원시청 공무원 * [[1월 29일]] - [[헤더 그레이엄]]: 미국의 배우 ==== 2월 ==== * [[2월 1일]] - [[말릭 실리]]: 미국의 前 농구 선수 * [[2월 3일]] - [[위윅 데이비스]]: [[영국]]의 [[배우]] * [[2월 5일]] - [[이코마 하루미]]: [[일본]]의 성우 * [[2월 8일]] - [[박선영(성우)|박선영]]: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12일]] - [[세르게이 푸르갈]]: [[러시아]]의 정치인 * [[2월 13일]] * [[안경현]]: [[대한민국]]의 야구인 * [[박희순]]: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8일]] * [[이와오 쥰코]]: 일본의 [[성우]] * [[임재원]]: 대한민국의 [[만화가]] * [[2월 19일]] * [[카사하라 히로코]]: [[일본]]의 성우 * [[우정신]]: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20일]] - [[손지창]]: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21일]] - [[황현정]]: [[한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2월 23일]] - [[김진원(YB)|김진원]]: 한국의 밴드 [[YB]]의 [[드러머]] * [[2월 24일]] - [[박선주]]: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보컬 트레이너]] ==== 3월 ==== * [[3월 2일]] * 김상권: 대한민국의 개신교 목사 * [[최철호]]: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3일]] - [[김주영 시몬]] 주교: [[한국 가톨릭]]의 성직자 * [[3월 4일]] * [[서윤선]]: 대한민국의 성우 * [[코야마 히로카즈]]: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 [[3월 5일]] - [[김충민]]: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3월 7일]] - [[이연수]]: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8일]] - [[카사하라 루미]]: 일본의 [[성우]] * [[3월 9일]] - [[윤제문]]: 한국의 배우 * [[3월 12일]] - [[이상은(가수)|이상은]]: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15일]] - [[김정민(야구)|김정민]]: 한국의 [[야구]]선수 * [[3월 16일]] - 박인하: 대한민국의 만화평론가, 대학 교수 * [[3월 21일]] * [[니이야마 시호]]: [[일본]]의 [[성우]] * [[이용순]]: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22일]] - [[황영조]]: 대한민국의 前 [[마라톤]] 선수, 몬주익의 영웅 * [[3월 23일]] - [[김민태(야구)|김민태]]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3월 25일]] * [[마루야마 다쓰야]]: 일본의 정치인 * [[오현경(1970)|오현경]]: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27일]] - [[머라이어 캐리]]: 미국의 가수 * [[3월 29일]] - [[양재현]]: 대한민국의 만화가이자 [[열혈강호]]의 작화자 ==== 4월 ==== * [[4월 4일]] - [[배리 페퍼]]: 캐나다의 배우 * [[4월 7일]] - [[김범수(1970)|김범수]]: 대한민국의 가수 * [[4월 10일]] - [[큐팁]]: 미국의 래퍼 * [[4월 11일]] - [[길영아]]: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 [[4월 12일]] - [[이동우(코미디언)|이동우]]: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가수 * [[4월 13일]] - [[토우메 케이]]: 일본의 [[만화가]] * [[4월 18일]] * [[송영규]]: 대한민국의 배우 * [[유영철]]: 대한민국의 [[살인마]] * [[4월 19일]] - [[이상헌(성우)|이상헌]]: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21일]] - [[글렌 핸사드]]: [[아일랜드]]의 [[가수]], [[배우]] * [[4월 25일]] - [[카와카미 토모코]]: 일본의 성우 * [[4월 28일]] - [[디에고 시메오네]]: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감독 * [[4월 29일]] * [[우마 서먼]]: [[미국]]의 [[배우]] * [[정소영(성우)|정소영]]: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 * [[5월 3일]] - [[바비 카나베일]]: [[미국]]의 [[배우]] * [[5월 4일]] - [[윌 아넷]]: [[캐나다]]의 [[배우]] * [[5월 5일]] - [[김호진]]: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6일]] - [[심현섭]]: 대한민국의 개그맨 * [[5월 7일]] - [[김수로(배우)|김수로]]: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 [[5월 8일]] -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의 [[축구 선수]] * [[5월 11일]] * [[김나운]]: 대한민국의 배우 * [[김상엽]]: [[한국]]의 전 [[야구]] 선수, 현 야구 코치 * [[이기상(방송인)]]: 대한민국의 방송인 * [[5월 12일]] - [[김병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골키퍼]] * [[5월 15일]] * 로날드 데 부어: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프랑크 데 부어]]: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5월 18일]] - [[티나 페이]]: 미국의 배우 * [[5월 19일]] - [[최경주]]: 한국의 골프 선수 * [[5월 20일]] * [[카와무라 류이치]]: 일본의 보컬리스트, [[비주얼계]] 밴드 [[LUNA SEA]]의 메인보컬. * [[김학철(정치인)|김학철]]: 대한민국의 정치인 * [[5월 24일]] * [[자장커]]: 중국의 [[영화감독]] * [[황봉알]]: 대한민국의 [[개그맨]] * [[5월 25일]] - [[유키노 사츠키]]: 일본의 성우 * [[5월 27일]] * [[조지프 파인스]]: [[영국]]의 배우 * [[팀 패런]] : [[영국]]의 정치인 * [[비앙카 파노바]]: 불가리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 * [[5월 29일]] * 이시모토 타케하루: 일본의 게임 음악 작곡가 * [[조혜련]]: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로베르토 디 마테오]]: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선수 ==== 6월 ==== * [[6월 5일]] - [[한준희]]: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자 *[[6월 7일]] * [[차승원]]: 대한민국의 배우 * [[카푸]]: [[브라질]]의 축구 선수 * [[6월 8일]] - [[김장(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10일]] - [[하라다 카츠히로]]: 일본의 게임 개발자 * [[6월 11일]] - [[강호동]]: [[한국]]의 [[연예인]], 전 [[씨름]] 선수 * [[6월 15일]] - [[조민희]]: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19일]] - [[주유랑(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24일]] - [[이와나가 테츠야]]: 일본의 성우 * [[6월 26일]] *[[닉 오퍼맨]]: [[미국]]의 [[배우]] *[[마리나 로바치]]: 소련의 前 리듬체조 선수 * [[6월 27일]] - [[최무배]]: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 [[종합격투기]] 선수 ==== 7월 ==== * [[7월 3일]] - [[나가시마 유코]]: 일본의 성우 * [[7월 8일]] * [[벡]]: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김종철]]: 대한민국의 정치인 * [[7월 9일]] * [[야베 마사히토]]: 일본의 성우 * [[츠다 마사미]]: 일본의 [[만화가]] * [[7월 10일]] - [[존 심]]: [[영국]]의 [[배우]] * [[7월 11일]] - [[나가사와 미키]]: 일본의 성우 * [[7월 14일]] - [[마이크 맥파랜드]]: [[미국]]의 [[성우]] * [[7월 17일]] * [[로렌스 R. 하비]]: [[인간 지네 시리즈]]에 출연한 영국 출신 배우 * [[7월 23일]] - [[노무라 켄지]]: 일본의 성우 * [[7월 27일]] -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덴마크의 배우 * [[7월 30일]] - [[크리스토퍼 놀런]]: 영국의 영화감독 ==== 8월 ==== * [[8월 3일]] * [[박선영(1970)|박선영]]: 대한민국의 배우 * [[사쿠라이 마사히로]]: 일본의 게임 개발자 * [[8월 6일]] - [[안용욱]]: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7일]] - [[조은숙]]: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9일]] - [[전혜진(1970)|전혜진]]: [[한국]]의 배우, 미스코리아 * [[8월 11일]] - [[손차훈]]: [[대한민국]]의 [[야구인]] * [[8월 13일]] * [[이병헌]]: 대한민국의 배우 * [[앨런 시어러]]: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8월 14일]] - [[마해영]]: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8월 15일]] - [[이종범]]: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무등산호랑이' * [[8월 19일]] - [[최태원(야구)]]: 대한민국의 야구코치 * [[8월 21일]] - [[전한길]]: 대한민국의 한국사 강사[* 강의에서 언급할 때 [[7월 20일]]이라고 하는데 이는 음력이다.] * [[8월 23일]] * [[리버 피닉스]]: [[미국]]의 [[영화배우]] * [[요네모토 치즈]]: 일본의 성우 * [[이성재]]: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4일]] - [[댄 핸더슨]]: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8월 25일]] - [[클라우디아 시퍼]]: [[독일]]의 [[패션모델]] * [[8월 27일]] - [[정우석(성우)|정우석]]: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31일]] - [[박형준(배우)|박형준]]: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 * [[9월 1일]] - [[황정민]]: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3일]]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영국의 [[축구]] 감독 * [[박충식]]: 대한민국의 야구 감독 * [[터틀맨]]: 한국의 가수, [[그룹]] [[거북이(혼성그룹)|거북이]]의 전 리더 * [[9월 5일]] - [[김혜수]]: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8일]] - [[쿠마이 모토코]]: 일본의 성우 * [[9월 9일]] - [[윤민호]]: 대한민국의 정치인 * [[9월 12일]] * [[김윤덕]]: [[대한민국]]의 [[신문]] 기자 * [[홍승표(성우)|홍승표]]: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13일]] * [[김선일(1970)|김선일]]: 2004년 피랍사건 당시 가나무역 통역사 * [[마츠오카 유키(성우)]]: 일본의 성우 * [[조영미]]: 대한민국의 성우 * [[치바 스스무]]: 일본의 성우 * [[9월 19일]] * [[니시카와 타카노리]]: 일본의 가수 * [[이마이 유카]]: 일본의 성우 * [[9월 22일]] - [[에마뉘엘 프티]]: [[프랑스]]의 축구 선수 * [[9월 25일]] - [[아쟈 콩]]: 일본의 [[프로레슬러]] * [[9월 27일]] * [[박명수]]: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9월 29일]] - [[더 캣]]: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9월 30일]] - [[카자마 유토]]: 일본의 성우 ==== 10월 ==== * [[10월 3일]] * [[김구라]]: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제이 데이비스]]: [[미국]]의 야구선수 * [[10월 6일]] - [[이부진]]: 대한민국의 [[기업인]] * [[10월 8일]] - [[노무라 테츠야]]: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디렉터 * [[10월 9일]] - [[우지가 와이타]]: 일본의 만화가 * [[10월 10일]] * [[설민석]]: [[대한민국]]의 [[역사]] [[강사]] * [[이봉주]]: [[대한민국]]의 前 [[마라톤]] 선수 * [[10월 11일]] * [[한혁수]]: 대한민국의 야구인 * [[임원희]]: 대한민국의 배우 * [[신태용]]: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감독 * [[10월 12일]] - [[오리가]]: [[러시아]] 출신의 [[보컬리스트]] * [[10월 13일]] - [[고창석]]: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14일]] * [[나카야마 야스히데]] * [[박재현(농구인)|박재현]]: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 [[10월 16일]] * [[조성환(1970)]]: 전 [[축구선수]] 및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 [[후지타 카즈유키]]: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프로레슬러 * [[메멧 숄]]: [[독일]]의 축구 선수 * [[10월 19일]] - [[양혜승]]: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27일]] - [[박수홍]]: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0월 29일]] - [[에드윈 반 데 사르]]: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 [[10월 31일]] - [[놀런 노스]]: 미국의 성우 ==== 11월 ==== * [[11월 3일]] - [[던 마리]]: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11월 4일]] - 박용태 : [[대한민국]]의 [[의사]] * [[11월 5일]] - [[이청호]]: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7일]] - [[조예신]]: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8일]] - [[김태영(1970)]]: 대한민국의 축구 코치 * [[11월 13일]] - [[우노 마코토]]: [[일본]]의 [[애니메이터]] * [[11월 14일]] * [[한상권]]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바츨라프 룩스]]: [[체코]]의 [[지휘자]] 겸 챔발리스트 * [[11월 17일]] - [[최진영]][*? [[1971년]] [[2월 27일]]생이라는 곳도 있다.]: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 [[11월 18일]] - [[니시무라 치나미]]: [[일본]]의 [[성우]] * [[11월 19일]] * [[이소영(EBS 성우)|이소영]]: 대한민국의 성우 * [[이영아(성우)|이영아]]: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20일]] * [[김정은(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아랍 에미리트]] 연방의 부총리,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 * [[오원춘]]: [[중국]] 출신의 살인마 * [[11월 21일]] - [[정재영]]: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22일]] - [[김준(1970)|김준]]: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감독 * [[11월 27일]] * [[양정화(성우)|양정화]]: 대한민국의 성우 * [[한강(소설가)|한강]]: 대한민국의 소설가 * [[11월 29일]] - [[류승룡]]: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30일]] - [[후카사와 히데유키]]: 일본의 [[작곡가]] ==== 12월 ==== * [[12월 1일]] - [[조너선 콜턴]]: 미국의 [[인디]] [[싱어송라이터]] * [[12월 7일]] - [[전미선]]: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9일]] - [[김현모|김현모 (H.J.Freaks)]]: [[한국]]의 [[베이시스트]].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의 멤버 * [[12월 10일]] * [[사토 히로미]]: 일본의 애니메이션 성우 겸 가수 * [[천계영]]: 대한민국의 [[만화가]]. * [[12월 12일]] - [[제니퍼 코넬리]]: 미국의 배우 * [[12월 16일]] - [[윤복인]]: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7일]] * [[서정원]]: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날쌘돌이' * [[스텔라 테넌트]]: 영국의 모델 * [[12월 25일]] - [[사토 유코]]: 일본의 성우. * [[12월 26일]] - [[지상렬]]: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2월 31일]] * [[남성진]]: 대한민국의 배우 * [[정석용]]: 대한민국의 배우 * [[미상]] - [[간호섭]]: [[대한민국]]의 패션디자이너 === 가상 인물 === * [[1월 1일]]: [[한주리]] - [[스트리트 파이터 4]] * [[1월 22일]]: [[김지원(화이트데이 시리즈)|김지원]] - [[화이트데이 시리즈]] * [[5월 14일]]: [[천하무적(게임)#s-2.1|모리슨]] - [[천하무적(게임)|천하무적]] * [[5월 29일]]: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7월 3일]]: [[최자두]] - [[안녕 자두야]][* 작품의 배경이 1970년대 후반 ~ 80년대 초반이고 자두가 작가인 이빈의 [[오너캐]]인 만큼 작가의 생년월일을 그대로 가져가면 1970년생이 된다. --자두 누님!!--] * [[7월 7일]]: [[아오자키 아오코]] - [[마법사의 밤]] * [[8월 21일]]: [[록(블랙 라군)|록]] - [[블랙 라군]] * [[10월 4일]]: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10월 26일]]: [[핫토리 사이조]] - [[호혈사일족]] * [[11월 29일]]: [[빌 위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12월 28일]]: [[이준모]]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일자 불명 * 김은정 - [[택시운전사]][* 주인공 김만섭의 딸. 1980년 당시 한국 나이로 11살이다.] * [[아만다 드 산타]] - [[GTA 5]] * [[이수인(송곳)|이수인]] - 송곳 * [[GTA: Chinatown Wars/등장인물#s-1.6|저우 밍]] - [[GTA 차이나타운 워즈]] * [[코야마 무사에]] - [[크레용 신짱]] * [[코튼마우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코튼마우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쿠죠 죠타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초기 설정으로, 이후 [[1971년]]생이 된다.] * [[키노토 마사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킹(철권)|2대 킹]] - [[철권 시리즈]] == 사망 == === 실존 인물 === *[[1월 7일]] - [[에노모토 켄이치]]: 일본의 희극배우 *[[1월 18일]] - [[데이빗 O. 맥케이]]: 제9대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회장 *[[1월 30일]] - [[프리츠 바예를라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 [[군인]] *[[2월 2일]] - [[버트런드 러셀]]: [[영국]]의 [[철학자]]이자 반핵운동가 *[[2월 10일]] - [[김활란]]: 이화여자대학교 초대 총장, [[친일반민족행위자]] *[[2월 17일]] - [[앨프리드 뉴먼]]: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2월 28일]] - [[테오필로 스파소예비치]]: [[유고슬라비아 왕국|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의 축구선수 *[[3월 23일]] - [[최현배]]: 대한민국의 한글학자 *[[3월 26일]] - [[베른트 알로이스 치머만]]: [[독일]]의 [[현대음악]] [[작곡가]]. *[[3월 31일]] - [[세미욘 티모셴코]]: [[소련]]의 [[군인]]. 최종계급은 소비에트 연방의 [[원수(계급)|원수]] *[[4월 6일]] - [[모리스 스토크스]]: 미국의 농구선수 *[[4월 20일]] - 파울 첼란: 유대계 프랑스인 시인 *[[4월 28일]] - [[에드 베글리]]: [[미국]]의 [[배우]] *[[5월 1일]] - [[영친왕]]: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5월 7일]] - [[스즈키 모사부로]]: 일본의 정치인 *[[5월 18일]] - [[이홍직]]: 대한민국의 역사학자 *[[5월 29일]] - [[장쉐쓰]]: [[장쭤린]]의 넷째 아들, 중공의 군인. *[[7월 4일]] - 최계락: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시인 *[[7월 12일]] - [[채몽인]]: [[애경그룹]] 창업주 *[[7월 13일]] - [[성스차이]]: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7월 27일]]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포르투갈]]의 [[독재자]] *[[8월 4일]] - [[이봉상]]: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9월 18일]] *[[지미 헨드릭스]]: [[미국]]의 [[뮤지션]] *[[페드로 세아]]: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10월 4일]] - [[재니스 조플린]]: [[미국]]의 [[뮤지션]] *[[11월 9일]] - [[샤를 드 골]]: [[프랑스]]의 [[군인]], 전 [[프랑스 대통령|대통령]] *[[11월 13일]] - [[전태일]]: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아름다운 청년''' *[[11월 25일]] *[[미시마 유키오]]: [[일본]]의 [[소설가]]이자 [[극우]] 인사 *모리타 마사카츠: [[미시마 사건]]의 공범 중 한 명 *[[12월 27일]] - [[심상하]]: [[로케트전기]](당시 호남전기) 2대 총수 *일자 불명 - [[고우치 준이치]]: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본 애니메이션의 선구자 삼인방 중 하나 === 가상 인물 === *[[12월 28일]] - 이대수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데뷔 == === 가수 === * 뜨와에므와 * [[박인희]] * 문정선 *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 * [[오지 오스본]] * 유라이어 힙 === 배우 === * [[데이비드 수셰이]] * [[손창호]] === 예능인 === * 문영미 === 스포츠 === * [[로저 밀러]] * 염동균 === 만화계 === * [[아다치 미츠루]] - <사라진 폭음> * [[이보배]] - <별의 꿈> == 출시 상품 == === 식음료 === * 롯데공업 * 2월: 롯데짜장면 * 10월: 소고기라면 * 롯데제과 * 4월: 왔다껌 * 동서식품 * 맥스웰하우스: 레귤러 그라인드, 배전두커피(모카콜드/맥스골드 브렌드) == 히트작 == === 영화 === * 필녀 === 드라마 === * 아씨 === 가요 === * 한국 * [[새마을 운동]] 관련 노래([[새마을노래]], [[잘 살아보세]]) * 김추자 - 거짓말이야 * 김태희 - 소양강 처녀 * 나훈아 - 너와 나의 고향 * 이미자 - 아씨 * 패티김 - 사랑하는 마리아 * 펄시스터즈 - 커피 한 잔, 떠나야할 그 사람 * 해외 * [[비틀즈]] - [[Let It Be]] * [[잭슨 5]] - ABC, I'll Be There * [[도어즈]] - Roadhouse Blues * [[블랙 사바스]] - Iron Man, Paranoid * [[레드 제플린]] - Immigrant Song * [[딥 퍼플]] - Child in Time, Black Night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Proud Mary === 베스트셀러 === *빼앗긴 이름 - 김은국 저. == 유행어 == * 잘 살아보세! - 새마을 운동 관련 구호 *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 강변 3로, 명함 조심, 오빠 조심 - 정인숙 피살사건 관련 신조어 == 최초 == === 방송 프로그램 === * 0시의 다이알 (DBS) == 달력 == [include(틀: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70년]]
1970년대
[include(틀:회원수정2)] ||<-13><tablealign=center><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목차] == 개요 == 서기 [[1970년]]~[[1979년]]까지를 이르는 연대시기. 1960년대 못지않게 경제발전이 어느 정도 발전기에 접어든 시기이기도 하였지만 정치적으로는 [[1945년]]부터 시작되었던 [[냉전]] 체제가 계속되었던 시기였고 [[중동전쟁]] 등 [[석유파동]]([[오일쇼크]])까지 겹쳤다. 그만큼 시대가 격동적이다. 하지만 [[데탕트]] 등의 긍정적인 사례도 존재했다. [[아타리 2600]] 등의 게임기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의 시대가 도래한 연대이다.''' 여담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피해를 입었던 상위 선진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들이 전쟁의 상흔을 완벽히 씻어내고 다시 경제적 여유를 되찾은 시기이기도 하다. == 정치 == === 한국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TacitTranquilDeadProfit, 합의사항1=정치적 중립성을 기해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토대로 서술하는 것(#50))] 사실상 이때부터 [[남북분단]]이 완전히 굳어졌다고 봐도 된다. 남북한에 각각 다른 정부가 수립된 뒤 태어났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사실상 유년기만 보낸 1940~1950년대생들이 이 시기부터 사회 주류가 되었는데 이들의 조국은 1948년에 수립된 단독 정부 [[대한민국]]이지 과거의 조선이나 식민지 한반도가 아니었다. 통일에 대한 회의론적인 입장이 증가한 것도 북한의 실상이 알려진 것과 더불어 이들이 사회의 주도권을 잡는 1990년대 초반부터다. 1969년 3선 개헌 후 치러진 [[1971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김대중]] [[신민당(1967년)|신민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으나, 박정희는 대선 과정에서 심각한 위기감을 느꼈다. 중앙정보부의 노골적인 정치개입과 대내적인 금권살포에도 불구하고 40대의 젊은 야당후보 김대중에게 94만여 표의 근소한 차로 승리하지 못한 것이 한몫했다. 재선에서 이겨도 박정희는 지도력이 약해졌고, 야당과 재야세력, 사법부 등의 저항이 격렬해지자 박정희는 1971년 12월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발동하고 위수령까지 내려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미 3선 개헌 후에도 박 정권에 대한 저항운동은 학계, 종교계, 법조계까지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성격으로 전환됐는데, 경제는 급속한 성장과 수출증진을 대가로 막대한 외화를 차입받으면서 외국 빚이 점차 늘고, 부실기업도 속출하여 점차 단점이 드러났다. 국제 정세도 1969년 미국 측의 닉슨 독트린을 발표한 후 대변혁을 일으켜 미국과 일본이 중국과 수교를 하는 한편, 주한미군도 감축하겠다고 하자 박 정권은 안보위기를 절감하여 자주국방 노선을 수립했다. 뒤이어 [[1972년]] 10월 17일, 박정희는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국회를 해산했고, 유신헌법 개헌투표에 부쳐 91.5% 통과로 제3공화국 시대가 끝나고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유신체제 수립 후, 박정희는 중정과 친위 군부세력을 토대로 하여 물리/제도적으로 폭압적 통치를 시작했다. 이들은 실권을 지닌 채 국회는 물론이요, 집권당과 내각마저도 전부 좌지우지할 수 있으며, 공작정치와 밀실정치도 만연했다. 1973년 3월에는 하나회 멤버이자 군부의 실력자이던 윤필용 수경사령관이 구속되고, 8월에는 박정희의 강력한 라이벌이던 김대중이 일본 도쿄에서 중정 요원들에 의해 납치되기도 했다. 또 장준하도 1975년에 등산 도중 의문사했다. 이로써 유신정권은 시작부터 강력한 저항에 시달렸고, 종식 때까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으로 인해 반유신운동은 거세게 타올랐는데, 그 이전에도 전남대 <함성> 지 사건, 고려대 <민우> 지 사건, 박형규 목사의 서울 부활절 연합예배 투쟁 등 산발적인 저항이 있었으나 10월부터 서울대 문리대를 시초로 본격적인 반유신 학생운동이 벌어졌고, 천관우, 김재준 등 지식인 15명도 투쟁에 동참했다. 뒤이어 12월 24일 장준하가 주도한 '100만인 헌법 개정 청원운동'이 일어나자, 박정희는 1974년 1월 8일 '긴급조치 1~2호'를 발동하여 장준하와 백기완 등에게 징역 15년을 때려 본보기를 보여주려 했다. 그럼에도 반유신운동이 사그라들지 않자 4월 3일에는 '긴급조치 4호'를 발동한 후, 중앙정보부도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재건위 사건' 등을 만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고문 등 비인간적 가혹행위가 수반됐으며 관련자들은 사형, 무기, 20년형 등을 무더기로 선고받았다. 동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영부인 육영수가 피격당해 숨졌고, 이 과정에서 재일교포 문세광이 체포되어 박정희 정권은 반일시위를 하여 반유신운동을 잠재우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유신운동은 대학가 외에도 언론계, 종교계 등지에 파급됐고, 특히 기자들이 언론자유수호운동을 벌이자 <동아일보>가 중정의 압력으로 광고를 싣지 못했다. 또 재야 및 종교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민주회복국민회의'가 발족됐다. 국내외적으로 압박을 받은 박 정권은 1975년 2월, 유신헌법 신임을 국민투표에 부치고 긴급조치 1/4호 위반자들을 풀어주는 유화책을 제시했다. 반면 언론자유수호운동을 주도하던 기자 백수십 명은 조선 및 동아일보로부터 해직을 당했고, 3월부터 학생운동이 다시 번지자 박정희는 긴급조치 7호를 내려 고려대에 휴교 조치를 내렸다. 뒤이어 4월 8일에 대법원은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 중 도예종 등 8명에 사형판결을 내렸고, 다음 날 새벽에 전격 사형집행했다. 뒤이어 11일에는 서울대생 김상진이 할복자살로 저항했으나 인도차이나 공산화로 인해 반유신운동은 힘을 잃었다. 전술한 인도차이나 공산화로 박 정권은 반전에 성공했는데, 몇몇 국민들이 안보 위기의식을 표하고 보수 종교/지식인이 유신체제와 적극 손을 잡은 것이다. 4월 29일에 박정희는 "1975년이 북한에서 남침을 저지르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하여 총화단결로 국난을 극복하자고 강조하자, 5월 들어서 서울시내 주요 대학에서 온갖 안보궐기대회가 열리고,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도 열리는가 하면 학도호국단도 15년만에 부활했다. 동년 5월 13일에는 최종보스격인 긴급조치 9호를 발표해 반유신운동 자체가 알려지지 못하게 봉쇄했고, 7월 9일에 사회안전법, 방위세법, 민방위법 등 4대 전시입법을 만들었다. 같은 시기 중앙정보부 등은 고문을 통해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사건 등을 만들었고, 교도소도 일제 말처럼 전향을 강요했다. 또 국보법이나 반공법으로 구속됐다 석방돼도 사회안전법에 따라 보안감호소로 또 보내지거나 감시를 받았다. 1976년에는 반상회가 만들어져 사회적으로도 병영화가 진행됐고, 교수들까지 학생시위 방지에 동원됐다. 그해 판문점 도끼사건이 터지자 박정희는 반공/반북 안보의식을 강조해 위기 의식을 강조했고, 애인, 이웃, 친척이든 뭐든 간첩임을 의심하라는 살벌한 간첩 색출운동도 벌였다. 문화/예술계 역시 마찬가지여서 TV, 음악, 영화 등지에서 검열이 강화됐고, '대마초 사건'으로 가수들이 구속되는 '가요계 학살'이 벌어졌다. 야당 역시 인도차이나 사태를 기점으로 태도가 변했다. 신민당은 1975년 5월 12일 개헌운동을 멈춘다고 했고, 21일에 김영삼 총재가 박정희와 영수회담을 열었으나 그 뒤에는 입을 열지 않았다. 10월 8일에 유신체제를 정면 비판한 김옥선 의원이 제명됐는데도 신민당 차원에선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 1976년 5월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당국의 묵인 하에 깡패들이 각목을 들고 폭력사태를 벌였고, 그 속에서 이철승이 새 대표로 선출되어 '중도통합론'으로 유신체제에 야합했다. 다른 한편 박정희는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1976년 1월 '포항 석유설'을 발표하여 산유국의 꿈을 잠시나마 갖게 하고, 1977년 2월 임시 행정수도 구상을 발표하면서 투기광풍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반동적 복고주의의 일환으로 충효 및 경로사상까지 동원해 유신체제의 정신적 기반을 다지고자 했다. 위와 같은 반공/안보 분위기 속에서도 반유신운동은 여전히 살아남았다. 1975년 5월 22일 서울대 가면극회, 문학회, 야학문제연구회 등을 중심으로 학생시위가 터졌고, 1976년 3월 1일 윤보선, 김대중, 함석헌 등을 중심으로 민주구국선언문을 발표했지만 파급이 안 됐다. 다만 1976년 10월 박동선 로비사건이 터져 대미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고, 11월에는 지미 카터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당선하면서 박 정권에 불리한 요소가 들어섰다. 특히 카터 대통령은 '인권외교'를 내세운 뒤, 박 정권의 인권탄압에 분개하며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1977년 하반기 들어 반유신운동은 다시 불타올랐다.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연행까지 감수하는 '가미카제'식 투쟁을 주로 벌여 도심지를 중심으로 유인물을 뿌렸고, 광화문 등지에선 시민들과 연합투쟁을 했다. 1978년 2월 제2차 3.1민주구국선언이 발표되고, 1979년 3월 1일에는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이 발족됐다. 거기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와 일부 개신교 목사들도 반유신투쟁에 한몫을 했고, 해직 언론인들은 조선투위 및 동아투위를 만들고 해직교수와 지식인들도 마찬가지로 나섰다. 중정 폐지와 학원 병영화 반대 외에도 빈부격차, 민생고, 해외 의존 경제체제 등 경제/사회문제도 같이 거론됐고, 1970년대 후반부터 함평 고구마 투쟁과 동일방직 투쟁 등을 통해 노동/농민운동도 확대됐다. 같은 시기에는 몇몇 지식인이나 학생들이 중남미에서 유행한 종속이론이나 급진 사회사상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념적 성향 역시 어느 정도 띠기 시작했다. 1978년 12월 12일에 열린 제1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야당인 신민당이 득표율에서 공화당을 1.1%를 앞지르는 이변이 생겨 박 정권에 타격을 입혔다. 특히 신민당보다 더 야당성이 강한 민주통일당의 표를 합치면 8.5%나 더 앞지른 것이다. 공화당의 패배에는 재벌 위주 정책으로 인해 생긴 빈익빈 부익부 현상, 벼농사 피해(일명 '노풍'),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민심의 이반도 한몫했다. 이를 계기로 김재규 중정부장과 공화당 측이 박 정권에 경제팀 교체 요청을 하여 성장 드라이브를 이어간 남덕우 경제팀이 물러났고, '안정화 정책'을 들고 나선 신현확이 새 부총리로 취임했다. 동월 27일에는 박정희가 통대선거를 통해 99.9%로 연임에 성공했지만, 정작 취임식에서는 일본의 친한파 인사를 빼곤 미국, 일본, 자유중국(대만) 등의 공식적인 축하 사절이 없었다. 1979년 5월 30일에 김영삼이 이철승을 누르고 신민당 총재직에 복귀하면서 박 정권과의 갈등은 더 극한으로 치달았고, 뒤이어 터진 8월 YH 사건과 10월 초 김영삼 총재 제명사건은 오히려 박 정권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데 윤활유 역할을 했다. 거기에 제2차 오일쇼크와 부가가치세, 인플레, 부동산 투기 등으로 민생파탄이 더해졌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동년 10월 16일부터 터진 부마 민주항쟁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항쟁이 터지자 박 정권은 위수령까지 선포하며 이를 막으려 했지만, 수습 대책을 놓고 권력층 내부에서 대립이 격화됐다. 결국 10월 26일, 김재규 중정부장이 궁정동 술자리에서 박정희와 차지철 경호실장을 암살하여 유신정권은 끝을 고했다. [[6.25 전쟁]]의 폐허와 수난 속에서 태어났거나 그 이전에 태어났어도 이 시기 유년기를 보낸 초기 베이비부머, 즉 [[1940년대]]생과 [[1950년대]]생들이 이 연대에 들어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던 때'''이기도 하였다. 식민지와 전쟁을 온 몸으로 겪었던 1930년대 및 그 이전 세대들 입장에서는 본격적인 해방, 전후 세대들이 등장했기 때문에 그 당시 기성세대들(1910~30년대생)의 기대가 특별히 컸던 편이었고, 이들부터 1960년대 초반생까지를 황금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1960년대 중반생부터는 [[외환위기]]가 겹치면서 그렇게 쉽게 평가하지 못하게 됐고, 1970년대생들은 명백한 외환위기 이후 세대다.] 교양만화가 이원복 교수의 1997년 저서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에 따르면 해당 세대는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회정의에 관심을 지녔으나, 권위주의 독재가 심화될 당시 이들은 나이를 점점 먹어가며 현실과 타협했다고 한다. 또 맹목적이고 절대적 가치를 지닌 이전 세대와 달리 계산적이고 물질적인 마인드를 지니기도 한다. [[북한]]은 [[김일성]] 집권기였기 때문에 이 때까지도 남북이 대결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한때 [[1972년]] [[7.4 남북 공동 성명]]("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과 [[적십자]] 회담을 통해 통해 남북한 UN동시가입까지 추진하기도 하였으나 이것이 성사된 것은 20년 후인 [[1991년]]에 가서야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직후 [[1974년]]까지 북한에서는 [[주석(직위)|주석]]제와 [[주체사상]]이, 남한에서는 [[10월 유신]]이 확립된다. 그리고 [[1976년]] 미군 장교들을 살해한 사건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터져서 미군이 출동하고 전쟁 직전사태까지 험악해지는 등 남북관계가 격랑에 빠져들기도 하였다. [[김정일]]로의 세습(계승)이 확정된 것도 이 때다. === 세계 === ||[youtube(XxORKM529Gk)]|| ||New York City 1970s Part 1 - www.NBCUniversalArchives.com || [[미국]]과 [[소련]]의 양강 대결이 이 연대에서도 이어졌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의 수렁에서 간신히 벗어났지만 [[남베트남]]이 [[북베트남]]에 [[1975년]] 멸망하는 등 일시적 쇠퇴를 면하지 않을 수 없었다. 70년대 후반에도 오일쇼크와 경제위기, [[지미 카터]] 시절의 [[이란 이슬람 혁명]]([[호메이니]] 집권), [[이란 대사관 사건]]도 미국의 영향력 쇠퇴를 우려하게 했다. 리더십 측면에서도 닉슨의 사임 이래 포드와 카터가 모두 재선에 실패했다. 영국 역시 [[영국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반면 소련은 오일쇼크를 바탕으로 [[브레즈네프]] 정권이 그나마 안정된 경제사정을 유지하는 등 일시적으로 호시절을 보낸다. 80년대의 서구(영미)권의 신보수(+신자유주의) 우위와 공산권 붕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달까.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중국에게 손을 벌리며 [[데탕트]](화해)를 기획한다. [[1971년]]에 [[대만]]([[중화민국]])을 [[상임이사국]]에서 축출하고 [[UN]]에 가입한 [[중화인민공화국]]이 처음으로 국제사회에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이때부터 상임이사국으로 부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1972년]]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닉슨]]이 중공을 방문하고, 중공과 [[일본]] 국교가 회복되었다. [[여담]]이지만 [[리처드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회복세를 나타나기는커녕 오히려 하락세를 걷고 있다. 한편 중공은 [[1976년]] [[저우언라이]]와 [[마오쩌둥]]이 잇달아 죽고 [[화궈펑]]에 의해 [[4인방]]이 축출되고 [[덩샤오핑]]이 복권되면서 개방의 물결이 시작되게 된다. 대만에서는 [[장개석]]이 비슷한 시기([[1975년]])에 죽고 [[옌자간]]에 거쳐 아들 [[장징궈]]가 뒤를 잇는다. [[포르투갈]]에서는 철권 독재 정치를 펼친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전 총리가 1970년 사망하고 1974년 [[모잠비크]], [[앙골라]],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식민지 전쟁에 참전했던 군부내 소장파 장교들을 중심으로 [[카네이션 혁명]]이 일어나 살라자르의 뒤를 이어 독재정치를 펼치던 마르셀루 카에타누 총리가 축출되면서 오랜 극우 독재정권이 붕괴되었고 포르투갈의 이웃나라 [[스페인]] 역시 이듬해인 1975년 스페인 내전을 통해 집권한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죽고 프랑코 사후 후안 카를로스가 국왕이 되어 왕정이 부활하면서 [[남유럽]]의 독재체제가 종식되었다. 반면 [[칠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페루]] 등 중남미 국가들에서는 군부 쿠데타와 군부 독재와 같은 군부의 정치 개입이 가중화되었고 [[브라질]]은 군정이 계속되었다. [[1972년]] 당시 옛 서독에서 열렸던 [[1972 뮌헨 올림픽]] 때 [[이스라엘]] 선수들을 노렸던 범죄사건 '''검은 구월단 사건'''이 터져서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갈등이 고조되었고, 이는 여러 차례의 [[중동전쟁]]으로 표면화 되고, 이는 두 차례의 [[석유]]파동으로 이어진다. 또한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캐나다]]가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을 고수하여 논란을 일으켰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친선경기를 벌였던 [[뉴질랜드]]의 참가를 허용하자 이에 범아프리카 국가들이 반발하여 불참하는 등 정치적 성향을 거부하고 있던 올림픽 정신이 정치색깔과 인종차별 색깔 등으로 물들게 되는 계기를 낳기도 하였다. [[1979년]]에는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였다. 그리고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은 소련판 [[베트남 전쟁]]이 된다. 아프가니스탄 역시 헬게이트에 빠진다. ||[youtube(I081OvfZZtc)]|| ||Japan in the seventies (2) 70年代の日本 || 일본에서는 [[1960년대]]에 이어서 좌파 투쟁이 치열했으나 70년대 일본의 좌파 운동은 내분으로 인해 구심점을 잃고, 그 가운데 [[적군파]]처럼 과격한 무장 투쟁으로 대중들의 호응을 스스로 버리고 만다. 한편 경제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일본 국민들은 좌파 사회운동 등 정치에 대한 관심을 버리고 돈벌이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 집권 후 '일본열도 개조론'이 나오기까지 했다. 경제도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고 정치도 우익 일변도인 오늘날의 일본을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라고 할까. 하지만 역설적으로 공산당이 전성기를 맞고 자민당이 록히드 사건과 오일쇼크로 정권유지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가 이 시기였다. 하지만 [[일본사회당(1945년)|야]][[공명당|권]][[일본 공산당|의]] 분열과 [[오히라 마사요시]]의 죽음으로 정권을 계속 유지했다. 전술한 록히드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쉬쉬했던 정경유착이 폭로되어 국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정경유착 근절' 이야기가 호응을 얻었으나, 정경유착은 점차 규모가 커져갔다. 나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던 시기이지만 석유파동을 이겨내고 경제가 좋아져 이떄를 기점으로 일본은 현재와 같아진다. == 경제 == === 세계 === === 한국 === [youtube(CSJKPaGrnFM)] [[한강의 기적]]의 절정기로, 한강의 기적의 80%가 이 시기에 이루어진 초고성장 시대였다. [[1960년대]]의 [[경공업]] 위주에서 [[중공업]] 육성 정책으로 점차 변화가 되어갔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를 겪어온 1910년대~1950년대 초반년생들 기성세대들이나 경제계 등에서는 이 때를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태동의 시기라고 평가한다. 또한 경제계 거물인 [[이병철]], [[정주영]], [[박태준]] 등의 경제적 활약이 돋보였던 시기여서 이들의 존재가 두드러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동시에 외채가 급증하고 물가 상승으로 물가 성장이 60년대에 비해 둔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도 당시 GDP는 연간 7~8% 이상씩 성장했으며 잘나가는 해에는 12%까지도 성장했다. 당시 2, 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국민들의 노력 등에 의한 영향력이 컸다. 지금은 사망해서 몇분 남지 않은 당시 기성 세대였던 1900~1930년대생들의 집단주의적 특성도 한몫을 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이라고, GDP라는 국가 규모의 지표는 급격하게 발전 중이었으나 군부독재의 한계로 저임금 정책, 노동인권 탄압이 이루어지는 시기였다. 1970년은 전태일 열사의 분신 사건이 일어난 해였고 이 사건 직후 본격적으로 노동자들의 조직화와 학생들과의 연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고착화된 노동인권적 가치가 현대까지도 '열정페이'로 대변되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973년에는 식량에서도 식량 자급 자족율이 100%를 넘어서 식량에서도 근대화를 일으켰으며, 북한과 1인당 국민 소득도 2배 이상으로 따돌렸다. 1960년대 중반만해도 한국보다 잘 살던 북한이었는데, 1973년에 1인당 국민 소득에서 이미 한국과는 비교할 가치가 없는 상대로 된 것이다. 1974년에 세계 펑균 1인당 국민소득을 추월했고, 1976년 세계 19위권의 무역국이 되었으며, 78년에는 17위까지 올라가 세계속의 한국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이로 인해 1인당 국민소득은 일시적으로 1700달러 후반대를 기록했으나, 2차 오일쇼크로 1700달러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한강의 기적]] 문서 참조. 중화학 중복 투자와 [[8.3 사채 동결 조치]] 등의 정부주도적인 박정희 정권의 경제정책이 국가 부도 위기 등을 야기하며 큰 한계를 보였지만, 결국 [[부가세]] 문제와 함께 신민당이 득표 1당이 되고 [[부마항쟁]]이 일어나고 만다. 당시 정부의 과학기술 연구 지원과 [[원자력]] 발전 정책으로 인해 1978년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했다. [[KAIST]]의 성립 등 과학기술, 공업의 집중 투자가 두드러지던 시기였다. 또한 컴퓨터와 금융권 전자화가 진행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 문화 == === 개괄 === 1970년대 문화를 포괄하는 단어는 '청년문화'인데, 1960년대 말 68혁명으로 형성된 저항주의적 청년문화는 1970년을 전후하여 한국에도 파급됐는데, 밥 딜런이나 존 바예즈 등 반전 포크송 가수들의 노래가 인기를 끈 것이었다. 특히 존 바예즈의 <Banks of the Ohio>가 번안곡 <내 고향 충청도>가 된 것처럼 번안 포크송도 유행했다. 거기에 청바지와 생맥주까지 인기를 끌면서 '통블생(통기타, 블루진(청바지), 생맥주)'이란 신조어를 낳아 청년문화가 형성됐고, 이미 1967년에 윤복희가 퍼뜨린 미니스커트도 불티나게 유행했다. 이 시기의 청년문화는 기성세대의 왜색 대중문화에 식상해진 청년이나 청소년에게 호소력이 있었지만, 서구권 청년문화와 달리 한국의 청년문화는 대항/비판문화라기보다 독점자본에 의한 부르주아 삘이 나는 대중문화와 혼재돼 있었다. 당시에 맥주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만 마실 수 있는 비싼 술이었고, 아무리 운동권들이 밥 딜런의 노래나 양희은의 <아침이슬>, 김민기의 <친구>를 부른다 해도 주류 대학사회나 일부 운동권에선 통블생 자체를 '향락주의적 문화'라 하거나, 외국 문화를 추종하는 딴따라가 어떻게 우리의 우상이 되느냐고 부정적으로 봤으며 진정한 목소리는 공동체 정신과 민중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또 서양 저항문화의 표피만 따왔다는 지적도 있으며 운동권 입장에선 절대악인 유신체제에 저항하는 데엔 통블생이 방해 요소라고도 했다. 다른 한편 요정정치와 정인숙 사건으로 대표되는 박 정권의 색정/향락문화의 일환으로 조장된다는 쪽도 있다. 유신체제 내내 청년문화는 극심한 탄압을 받아왔다. 경찰은 통기타를 빼앗거나 가위를 들고 장발을 단속하는가 하면, 미니스커트에도 자를 들이댔다. 특히 일본군 장교 출신으로 군국주의적 사고관을 지닌 박정희는 장발과 같은 자유로운 대중문화 자체에 혐오감을 표했는데, 1973년 개정 경범죄처벌법 시행 후 장발 및 미니스커트 단속을 합법화했고, 박정희가 TV를 보다 손가락 한번 가리키면 장발 방송인이 출연금지될 정도로 공포분위기가 조성됐다. 또 경찰은 시내 곳곳에 가위를 들고 상주하며 각 접객업소에 장발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푯말을 붙여놓고, 공항 측은 외국인 장발족의 입국을 막았다. 1975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윤리위원회가 '공연예술 정화대책'을 발표한 후 무더기로 금지곡이 양산됐고, '대마초 파동'으로 포크송과 록 음악도 고사 직전의 타격을 받았다. 박 정권은 문화검열 기준으로 국론 분열 및 민족 주체성 저해, 퇴폐성을 내세워 엄숙주의를 견지했으나, 기생관광 같은 향락문화는 장려하는 내로남불스런 모습을 보였다. 박 정권의 가요대학살로 포크송 대신 트로트가 다시 장악했으나, 청년들의 새 문화에 대한 열망은 더욱 높아져 '하이틴 영화'와 '그룹사운드' 같은 새로운 대중문화가 나왔다. === 음악 === ==== 서양 음악 ==== [[비틀즈]]가 [[1970년]] 해체하게 되면서 영미권 팝음악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비틀즈와 함께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주도한 [[롤링 스톤즈]]와 [[더 후]]는 1960년대에 이어 큰 인기를 기록하게 되고, [[핑크 플로이드]] 역시 1970년대 들어 음악이 성숙하면서 <[[The Dark Side of the Moon]]>이나 <[[The Wall]]>같은 역작을 탄생시켜냈다. 1960년대 말에 데뷔한 [[레드 제플린]]이 1970년대의 슈퍼 밴드로 부상하게 되고, [[프로그레시브 록]]과 [[하드록]]이 전성기를 맞이한 시기이기도 하다. [[블랙 사바스]]나 [[딥퍼플]]과 같은 밴드들이 커다란 인기를 얻었다. 한편 1970년대 후반이 되면 실질적으로 AC/DC를 필두로 한 하드 록과 함께 록의 큰 흐름을 양분하는 [[펑크 록]]이 [[섹스 피스톨즈]] 등에 의하여 화려하게 등장한다. [[엘튼 존]], [[ABBA]] 같은 싱어송라이터와 그룹도 커다란 인기를 끌었으며 1970년대 말에는 [[빌리지 피플]]의 [[YMCA(노래)]]같은 [[디스코]]가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일렉트로니카]]가 처음 등장한 것이 이 시대다.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등의 전자음악을 실험한 현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영향을 받아 [[크라프트베르크]] 등의 [[테크노]]의 조상 뻘 되는 크라우트록 그룹들이 등장하였으며,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앰비언트]]가 태동하게 된다. 여러모로 다양한 장르가 가장 많이 시도되고 탄생한 시기이다. 차트에서는 '''가족밴드'''가 말 그대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1970년대 초에는 카펜터즈와 잭슨5, 1970년대 말에는 비 지스&앤디 깁이 차트를 작살냈다.[* 공교롭게도 이 세 그룹은 각 그룹의 핵심멤버가 요절했는데, 카펜터스의 경우 여동생이자 메인보컬인 캐런 카펜터가 1983년 거식증의 후유증으로 요절했고, 잭슨5의 경우 메인보컬이자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마이클 잭슨이 2009년 프로포폴 투약사고로 숨졌다. 비 지스의 경우 메인보컬이자 맏형인 배리 깁은 살아있지만, 나머지 쌍둥이 두 명과 솔로 활동에 주력하던 앤디 깁이 모두 요절했다.] 각 밴드가 추구한 음악은 소프트 팝-펑키 흑인음악-디스코로 달랐지만 어쨌든 이 기간동안 다른 시기에 비해 가족밴드가 훨씬 흥했다. ==== 한국 음악 ==== 한국에서는 소위 7080 세대들의 노래가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였던 시기이기도 했다. 1970년대 가요계의 아이콘이었던 [[나훈아]]-[[남진]]의 [[라이벌]] 투톱 체제와 [[하춘화]] 등의 [[트로트]] 가수들이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또한 세시봉으로 대표되는 [[송창식]], [[양희은]], [[김민기(가수)|김민기]]와 같은 초창기 포크가수들이 등장하여 한국 음악 장르를 더 확장시키는 것에 기여했다. 가왕 [[조용필]]이 이 시기에 신인으로 데뷔하면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크게 히트시켰다. 한편, 한국에서도 [[신중현]]에 의해 [[록 음악]]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한국에서 가장 독특한 음악을 한 것으로 칭송받는 [[산울림]]이 전설로 남은 초기작들을 발매하였다. 또한 70년대 후반에 들어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등이 개최되어 한국 밴드음악에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한 시대이기도 하다. 반면 대마초 파동과 [[금지곡]] 지정 등 흑역사가 많았던 시기이기도 했다. ==== 일본 음악 ====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1970년대는 '아이돌 시대의 개막'이라 할 수 있다. 70년대 초중반은 3인조 걸그룹 '캔디즈'[* 소녀만화 <[[캐릭캐릭 체인지]]>에 나오는 아무의 수호캐릭터 3명이 해당 아이돌을 모티브로 했다.]의 시대라고 볼 수 있는데, 1973년 결성부터 1978년 고라쿠엔 고별공연 때까지 신인류 세대들의 박수를 받았다. 70년대 후반에는 '핑크레이디'가 <UFO>란 곡으로 오타쿠 세대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솔로 아이돌 중에서는 [[야마구치 모모에]]가 아이돌을 초월한 가창력과 스타성으로 독보적인 스타로 군림했다가 1980년 배우 [[미우라 토모카즈]]와의 결혼과 동시에 은퇴했다. 남자 가수 중에서는 '쥬리(ジュリー)'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사와다 켄지]]가 치고 올라갔고, [[사이죠 히데키]], [[고 히로미]], [[노구치 고로]]가 '신 [[고산케]](新御三家)'를 형성하며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마츠토야 유미]], [[나카지마 미유키]] 등 소위 뉴뮤직 세대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던 시기이기도 했다. ==== 중화권 음악 ==== [[중화민국]]에서는 [[외성인]] 문화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등려군]]이 가수로서 주가를 올려가고 있었다. === 영화 === 현재의 미국 영화를 완성한 시기이다. 그 전까지 1960년대에 남았던 검열이 이 때에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기도 한다. 바로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가 크게 형성하였다. 이 운동이 현재까지 미국 영화들을 질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공을 세울 뿐만 아니라 훗날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대항할 수 있는 조류를 남긴 것이다. 1960년대 내내 쇠퇴해있던 [[말론 브란도]]가 [[대부]]를 통해 재기하며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를 비롯한 당대 신진 감독들과 협력하여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였으며 그의 연기적인 후예격이라 할 수 있는 리얼리즘 연기를 크게 지향한 성격파&연기파 배우들이 데뷔하거나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하여 무수히 많은 걸작들을 배출한 중요 시기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가 있으며 데뷔는 1960년대지만 본격적인 커리어 무브를 시작한 [[잭 니콜슨]], [[더스틴 호프만]]도 존재한다. 여배우로선 현존 최고의 여배우라는 명성을 가진 [[메릴 스트립]]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를 필두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다. [[1977년]] <[[새로운 희망|스타워즈]]>가 개봉하면서 20세기 가장 히트한 영화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마틴 스콜세지]]의 작품들로 대표되는 사회풍자적이면서 굉장히 리얼한 묘사를 살린 신세대 누아르 영화들도 이 시기에 대거 출현하였다. === 언론 === 박 정권의 언론통제 정책은 1969년 3선 개헌과 1971년 7대 대선을 계기로 강화되어 이듬해 유신체제 수립부터 보도통제가 일상화됐다. 이에 기자들이 반발하여 1971년 <동아일보> 등 14개 언론사의 언론자유선언을 비롯, 1973년 <경향신문> 등 10개 신문/방송사들의 언론자유선언을 거쳐 1974년에 본격적인 언론자유수호운동이 시작됐다. 언론자유수호운동의 계기는 1974년 1월 긴급조치 1호에 따른 개헌운동 보도금지, 10월 19일 월남전의 진상을 보도금지토록 하는 '협조요청'에서 비롯됐다. 이에 동월 23일 <동아일보> 편집국장 청암 송건호 등 간부 3명이 서울농대생들의 학생시위를 보도하다 정보기관에 붙잡혔고, <한국일보>도 월남전 관련 기사 때문에 장강재 사장과 간부 3명이 중정으로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이에 동아-한국 2개 신문 기자들이 농성을 벌였다. 24일에는 <동아일보> 편집국과 방송국, 출판국 등 기자 200여명이 '자유언론실천선언'을 발표한 후, 11월 7일까지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35개 언론사 기자들이 이 선언에 동참했다. <동아일보>는 각 부별로 선출된 대표들을 통해 '자유언론 실천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알림>이란 소식지를 제작/배포했으며, 기독교방송과 <중앙일보>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이 운동이 확산됨과 동시에 <동아일보> 측이 보도금지 요청까지 어겨가며 반정부 시위/집회, 기도회 등의 투쟁상황을 보도하자 정권은 각 기업체와 기관 등 광고주들로 하여금 <동아일보>랑 계약을 해지하라고 압력을 넣었다. 결국 <동아일보>는 1974년 12월 16일부터 4년간이나 광고가 못 실리는 이른바 '광고탄압'을 겪었고, 특히 12월 26일자는 3면이 백지로 나온 건 물론이요 1975년 1월 25일에는 신문광고의 98%가, 2월 8일엔 방송광고까지 92%나 각각 떨어져 나갔다. 이에 1974년 12월 28일에 한국기자협회가 성명을 발표하며 '정부의 박해 중지, 동아일보 구독운동 전개, 광고해약 회사 불매운동, 동아일보 해약광고를 게재한 신문 불매' 등의 행동강령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 이에 호응하여 시민들과 민주단체에서 격려광고를 내고, 국제 언론단체들도 항의서한을 보내 엄중히 항의했지만, 이에 불구하고 <동아일보> 측은 권력 앞에 굴복했다. 동아 측은 1975년 3월 8일 심의실 등 4개 부서를 폐지하고 소속 기자 및 사원을 해직했고, 해고에 반발하며 농성하던 기자들을 강제 해산시켰다. 언론사가 권력에 굴복하며 대량으로 언론인을 해직했다는 건 일제 시기에도 없던 유례 없는 사례였다. 이 운동으로 <동아일보> 및 동아방송,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에서 해직된 기자는 146명이며, 이들은 해직 후에도 언론 자유와 복직을 위해 줄기차게 투쟁했다. 언론자유수호운동은 실패했지만 언론인들이 민주세력과 연계해 반유신 투쟁에 나서는 밑거름이었다. 다만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권력과 언론사주의 관계인데, 동아일보 광고탄압 사태에서 보듯 정부의 언론탄압에 사주가 가세함으로써 권언유착이 형성된 것이다. 이건 언론사가 사회적 역할이나 사명보다 이윤 및 상업성을 추구하는 기업의 속성을 보여준 것이다. 박 정권은 양심적인 기자를 탄압하는 강경책과 돈만 버는 언론사엔 특혜를 해 주는 이른바 '당근과 채찍' 작전으로 일관한 것이다. 이 정책은 1980년대 5공 ~ 노태우 정권 시기 들어서 더욱 심화됐는데, 언론사가 재벌화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 방송 === 1969년 [[한국방송공사|KBS]], [[동양방송|TBC]], [[MBC]] 3사 체제가 확립되면서 본격적인 텔레비전 시대가 개막했다. TV가 널리 보급되어 라디오의 지위를 추월한 것도 이 시기였다. 흑백 텔레비전은 대중문화 전파의 첨병 역할을 했는데, 1960년대만 해도 극소수에 불과한 TV 수상기의 보급은 1970년대에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1967~68년 당시 10만대밖에 안 된 TV는 1972년 100만대, 1975년 200만대, 1978년 400만대, 1980년 660만대로 각각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TV의 광속보급은 전자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경제정책과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대중의 여가생활 및 오락에 대한 요구가 결합됐기 때문이었다. 1970년대를 풍미한 흑백 TV는 국민들의 관심과 여가를 묶어 놓은 오락매체로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아래 대중문화의 총아가 됐다. TV는 대중들 입장에선 신문이나 대한뉴스보다 빠른 정보전달 매체이자 사회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오락매체로서 사회/문화생활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나, 한편으로는 대중조작의 수단이 되기도 했다. 정부나 자본이 방송매체를 장악하면 자신들의 주장과 이해를 대중들에게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특성을 지니는데, 1970년대 방송매체는 후자가 더 강해 정부의 정책 홍보수단이자 기업들의 선전장이 됐다. 정부는 신문과 마찬가지로 방송도 더 엄격히 통제와 규제를 가했는데, 방송은 방송법과 전파관리법, 공연법 등 법적인 통제를 받았으나 인사관리 및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문공부 지침, 기관원 상주 등과 같은 직접적 규제가 강했다. 정부는 KBS-TV의 <총리와의 대화>나 <정부와의 대화> 같은 정책홍보 프로그램이나 '목적극'이라 하는 반공/경제성장 드라마 등을 만들도록 하여 시청자들에게 반공/반북의식과 성장제일주의를 세뇌시키도록 했다. 이 시기를 빛낸 반공드라마론 KBS-TV의 <실화극장>과 <조총련>, <전우>, TBC-TV의 <추적>, MBC-TV의 <113 수사본부> 등이 있다. 또 1976년 4월 문공부가 '가족시간대 프로그램 제작/편성지침'을 통해 '민족사관 정립극'을 편성토록 했고, 1978년 '프로그램지침'을 통해 사극 중심의 '민족사관 정립극'을 새마을운동과 반공을 소재로 한 현대극으로 바꾸도록 했다. 대표적인 민족사관 정립극으론 TBC의 <풍운백년>과 <젊은 그들>, MBC의 <예성강>, <사미인곡> 등이 있다. 다른 한편 1973년 12월 에너지 절약 명분으로 아침방송이 폐지되고,[* 아침방송은 1981년 5월에야 부활한다.] 1976년 4월에는 '가족시간대 프로그램 제작/편성지침'[* 6시대 어린이 프로그램, 7시대 뉴스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8시대 가족 대상 프로그램, 9시대 뉴스와 드라마 등.]과 외래어 사용 금지 지침[* 특히 ~~민영의 탈을 쓴 국영방송~~ MBC가 이 지침을 철저히 지켜서 뉴스데스크는 뉴스의 현장으로, 그랜드쇼는 토요일토요일밤에로 제목을 변경했고, 가수들의 이름도 바니걸즈를 토끼소녀로, 어니언즈를 양파들로 바뀌었다.]이 각 방송사에 내려졌다. 이때 종합뉴스 시간대가 밤 9시로 정해지면서 '''뉴스는 9시'''라는 인식이 201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다.[* 1991년 신규 개국한 SBS가 종합뉴스를 8시에 편성하면서 9시=종합뉴스 공식이 처음 깨졌지만 실질적으로 이 공식이 힘을 잃은 건 2012년 MBC 뉴스데스크의 시간대 이동과 이후 JTBC 뉴스룸의 영향이 컸다.] 방송사들은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받았음에도 기본적으로는 철저히 상업성의 논리를 따랐는데, 이는 광고 때문이다. 광고료는 방송사의 주 수입원이라 이들은 한결같이 높은 광고수입을 보장받는 시청률 경쟁과 대중의 감각적 요구, 저속한 취미에 영합하는 프로그램의 양산에 매달렸다. 교양프로는 새마을 운동이나 유신체제를 찬양하는 등의 계몽적인 목적 외엔 맘대로 만들 수 없었고, 사회 고발프로나 토론, 질 좋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예 꿈도 못 꿨다. 그렇다 보니 코미디, 쇼, 일일연속극, 가요프로 등 오락프로가 전부였다. 70년대 최고의 TV 컨텐츠는 드라마였다. 당시 뉴스는 정권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코미디는 툭하면 저질 시비에 시달렸으니 방송사 입장에선 무난하면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를 선호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드라마도 당국에서 "사회 미풍양속을 해친다"고 규정할 경우(...) 조기종영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있었다. 1978년 MBC 주말연속극 [[청춘의 덫]]이 불륜을 소재로 다뤘다는 이유로 조기종영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작품은 1999년에 리메이크된다.] 1970년 TBC 일일연속극 [[아씨]]가 대히트하면서 각 방송사들이 앞다투어 연속극을 편성했고 하루에 방송사당 4~5편의 드라마가 편성되기도 했다. <아빠>와 <갈대>, <안녕>, <여로> 등 멜로드라마도 양산됐다. 70년대에는 탤런트 전속제가 매우 강하게 적용되었다. [[김자옥]]처럼 [[KBS]]와 [[MBC]]를 넘나들며 출연하는 경우나 [[박근형]], [[김영애]]처럼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뒤 다른 방송사로 컴백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극소수였고, 대부분의 배우들은 보통 한 방송사와 전속 출연 계약을 맺고 해당 방송사의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에 출연해야 했다.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70년대 충무로 트로이카]]로 불리던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도 모두 TBC 동양방송 전속 탤런트로 활동했다. 이러다 보니 각 방송사의 간판 배우들이 연달아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는데, 일례로 당시 MBC 전속 탤런트였던 [[최불암]]과 [[김혜자]]는 70년대에 이미 십 여편의 드라마에서 부부 역할로 출연하였으며,[* 두 사람의 부부연기 대표작인 [[전원일기]]는 1980년에 시작했다.] 심지어 [[어린이 드라마]]도 같은 아역배우들이 주연과 조연을 번갈아가며 맡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코미디에서는 [[구봉서]], [[배삼룡]], [[서영춘]], [[송해]], [[이기동]] 등 1세대 코미디언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시기였고 극후반이긴 하지만 [[이주일]]도 이 연대에 처음 TV에 등장했다. 또 TBC 쇼쇼쇼 1대 MC 곽규석[* '''후라이보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1세대 코미디언.]의 후임으로 [[허참]]이 등장하고 KBS의 [[김동건(방송인)|김동건]], TBC의 [[황인용]], MBC의 [[변웅전]], [[차인태]] 등 명아나운서들이 활약한 시대이기도 했다. 동쪽의 섬나라 일본에선 코미디 그룹 [[더 드리프터즈]]가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최고의 전성시대다. 특히 토요일 밤 8시 [[TBS 테레비|일본 TBS]]에서 방송한 "8시라구! 전원집합(8時だヨ!全員集合)"은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일본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 '''50.5%'''를 기록하며 "괴물 프로그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도쿄]]발 버라이어티 방송이 전국을 장악했던 시대이기도 하며 이것을 주도했던 것이 바로 도리후. ~~당시 [[오사카]]와 [[요시모토 흥업]]은 쪽도 못썼다~~ 서쪽의 섬나라 영국에선 [[몬티 파이선]]이 시대를 초월한 병맛개그를 시전하고 있었다. === 만화, 애니메이션 === 한국 만화계는 도서윤리위에 의한 사전심의제 확립과 1972년 정병섭군 자살 사건, 합동출판사의 독과점 등으로 위축되었고, 이에 따라 소재 범위가 제한되어 코믹과 해학 위주의 명랑만화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으며 어린이들의 접근경로도 만화방 중심에서 아동잡지 쪽으로 점차 이행되어갔다. 성인만화 역시 고우영, 강철수 등이 스포츠신문과 주간잡지 등지에서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1960년대 후반 반짝했던 한국 애니메이션은 1970년대 초반 침체기를 겪다가 해외 애니 하청제작에 하나 둘 뛰어들어 외화를 벌어들이기 시작했다. 반면 토종 애니계는 1976년 [[김청기]] 감독의 <[[로보트 태권 V]]>로 최초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똘이장군]]> 등이 히트하면서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시대가 열렸다. 일본 애니업계에선 1970년대 초반 들어 애니 제작인력이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바뀌고, 1972년 토에이 동화 지명해고 및 파업과 1973년 [[무시 프로덕션]] 파산 등 악재가 겹치기 시작했다. 게다가 전공투 등 사회주의 운동의 약화로 아웃사이더 트렌드도 빛을 잃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1972년 [[마징가 Z]]의 히트로 거대로봇물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세로 자리잡았고, [[토에이 애니메이션|토에이 동화]]도 해외판매 및 하청제작 발주를 받아들이기 시작해 일본 애니계의 큰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게다가 만화가 요시다 타츠오가 이끈 [[타츠노코 프로덕션]]도 1970년 <해치의 모험>, 1972년 <독수리 오형제>, 1977년 <얏타맨>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소녀물 쪽에선 <인어공주 나나(1970)>, <에이스를 노려라(1973)>, <큐티 하니(1973)>, <[[유리가면]](1975)>, <캔디 캔디(1976)>, <베르사유의 장미(1979)> 등이 인기를 끌었고,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나 <플란다스의 개>, <만화 일본 옛날이야기> 등 명작동화 애니메이션도 인기를 구가했다. 이 시기를 대표한 제작자로는 [[나가이 고]], [[데자키 오사무]], [[나가하마 다다오]], [[린타로]] 등이 있다. 한편 1974년 <[[우주전함 야마토]]>가 상업적 실패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애니메이션이 더 이상 어린이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었고, 이는 곧 <[[캡틴 하록]]> <[[은하철도 999(TVA)|은하철도 999]]>, <[[기동전사 건담]]>으로 대표되는 제2차 아니메 붐으로 이어진다. 이로써 [[마츠모토 레이지]]나 [[토미노 요시유키]]가 매니아들에게 우상으로 등극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1978년 도쿠마서점이 일본 최초 애니전문지 <[[아니메쥬]]>를 창간했다. === 스포츠 === 1970년대 당시 한국 스포츠는 아직 영향력이 없었으나, 스포츠 자체가 지닌 국민의 일체감과 단결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 덕에 정권 차원에서 관심을 쏟았고, 이는 1980년대 들어 스포츠 강국으로 나아갈 자양분이 되었다. 당시 국내에서 인기를 끈 종목은 축구와 권투, 레슬링이었는데, 그 중 축구는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국민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아 국민 스포츠 지위에 올랐고, 아시아에서도 킹스컵 총 6회 우승(B팀 포함), 메르데카컵 총 6회 우승으로 각각 이름을 날렸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예선에 이르기까지 본선 진출을 매번 시도했으나 호주, 이란 등지에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고, 1972년 박스컵 준결승 때 버마에게 0-1로 지기도 했으나 여전히 사랑을 받았다. 이건 축구가 다른 종목에 비해 비교적 나았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미 말했듯 정권의 전폭적 지원도 같이 작용했다. 특히 박정희 정권은 1971년부터 '박대통령배 쟁탈 국제축구대회'를 매년 열어 국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모아 이를 정치적 기반으로 활용하려 했다. 또 다른 인기스포츠인 권투에선 홍수환 선수가 1974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WBA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꺾어 김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제패를 달성해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란 유행어를 전 국민에게 남겼고, 1977년 11월 파나마에서 개최된 WBA 주니어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엑토르 카라스키야를 4전 5기로 꺾어 또 신화창조를 했다. 그 외에 염동균, 유제두, 박찬희, 김태식, 김성준, 김환진 등 스타들이 배출되어 한국 권투의 황금기가 열렸고, 이 시기 동안 권투는 '헝그리 정신'의 표상임과 동시에 '진짜 남자의 스포츠'로 거듭났다. 메이저 국제 대회에선 [[1972 뮌헨 올림픽]] 때 북한에 밀려 부진했으나,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선 종합 4위로 북한을 앞서 자존심을 지킨 뒤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경기에서 처음으로 레슬링 선수 [[양정모(1953)|양정모]]가 [[대한민국]]에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안겨줘서 하이라이트를 이룩했고, 이 때에 들어서 한국 스포츠가 성장기를 거치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서울에서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 게임]])를 [[1970년]]에 열기로 하였으나 [[북한]]의 위협 문제와 경제문제 등으로 반납하게 되었고, 16년 후인 [[1986년]]에 가서야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아시아 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 그 외에 1973년 4월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이애리사와 정현숙 등이 이끄는 대표팀이 우승을 하여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았고, 1979년 서독 서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진호 선수가 개인종합 1위를 하고 전영 배드민턴 오픈대회에서도 황선애 선수가 우승해 국민 영웅이 됐다. 산악계에선 1977년 고상돈이 이끄는 한국등반대가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 전국민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위와 같은 국위선양 활동과 더불어 프로레슬링도 한 시대를 풍미했는데, '박치기왕' 김일과 천규덕의 당수, 여건부의 알밤 까기 등 현란한 기술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TV 앞으로 모여들어 환호성을 지르게 만들었고, 특히 일본 선수와 대결할 때는 과거 일제 강점기 때 치욕을 갚아줬다는 대리만족을 선사케 했다. 특히 김일과 천규덕은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거듭났다. 야구 중에선 고교야구가 가장 인기를 끌었는데, 이것은 출신교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동문 및 그 가족들의 헌신에 힘입은 것이다. 이 시기를 풍미했던 대회로는 청룡기-황금사자기-대통령배-봉황대기 4대 대회가 있고, 고교 야구부는 전통의 명문 경북고와 경남고, 부산고, 부산상고, 대구상고, 중앙고, 그리고 신흥강호 신일고도 있었다. 이보다 더 특기할 만한 건 광주일고, 군산상고 등 호남 학교들의 활약인데, 특히 군산상고는 1972년 황금사자기 결승 때 이변을 일으켜 '역전의 명수'라는 호칭을 얻었고, 이 순간은 1977년작 정인엽 감독의 영화 <고교결전 자! 지금부터야>에서 다뤄졌다. === [[게임]] === 세계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를 비롯한 1세대 게임기들인 [[퐁]], [[테레비 테니스]], 아타리 비디오 핀볼 (일본에 수입되어 [[로컬라이징]]된 타이틀은 ''에포크 TV 블록''), [[컬러 TV 게임]]등이 출시되었다. 이 시기는 이른바 게임계의 [[석기시대]]. 이때를 보통 게임 산업의 태동기로 본다. 한국에서 [[전자오락실]]이 처음 생긴 것이 1974년이고, 1976년 아타리의 [[브레이크아웃]]이 인기를 얻어 시내 중심부에만 있던 전자오락실이 점차 변두리로 확산되고, 1978~1979년,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한국, 미국,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된다. 1970년대에 등장한 게임으로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다. * 1972년 [[아타리]] [[퐁]] * 1973년 [[타이토]] 축구 - 퐁의 변형으로 개량형으로 최초의 ''Made in Japan'' 게임. 한국에선 1975년 이 게임을 기본으로 축구, 탁구, 스쿼시, 사격1, 사격2 가 들어간 게임기를 제작. * 1974년 [[타이토]] 스피드 레이스 -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레이싱 게임 * 1975년 [[타이토]] 웨스턴 건 - 한국에서는 ''무법자'' 란 이름으로 유통. 세계 최초의 동시 2인용 슈팅게임. * 1976년 [[아타리]] [[브레이크아웃]] - [[벽돌깨기]] 게임의 원조 * 1977년 엑시디 서커스 - 시소를 이용한 풍선 터뜨리기 게임 * 1977년 [[아타리]] 아타리 비디오 핀볼 - 최초의 가정용 [[벽돌깨기]] 게임. 1978년, 일본 에포크社에서 수입, '에포크 TV 블록'으로 [[로컬라이징]] ||[youtube(zZ4z1wtK9HM)]|| ||Epoch Terebi TV Block System Console JP|| * 1978년 [[타이토]] [[스페이스 인베이더]] * 1979년 [[남코]] [[갤럭시안]] ==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 해당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 제외. 가상역사/SF물인 경우 ▼. * [[강남 1970]] * 강이 되어 만나리: 중후반부 기준. * 고향역: 중후반부 기준.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월남전 및 파독 광부 파트 기준. * 그대는 별 * [[그래도 푸르른 날에]] * [[그 여자의 바다]]: 중후반부 기준. * [[꼭지]] * 내가 사는 이유 * 너와 나의 노래 * 누나의 거울 * 당신 * [[당신 옆이 좋아]]: 초반부 기준 * 두 권의 일기: 미희(채시라 분)의 회상 기준. *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 [[마루코는 아홉살]]: 사실 196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검정고무신]]이 컨셉이나 그림체를 따다 왔으나, 두 나라의 경제적 차이가 전혀 다른 작품으로 만들었다. * [[마약왕]] * 모정의 강 * 민들레 * 바람꽃 *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 중반부 기준 * [[복희 누나]]: 중후반부 기준. * [[빛과 그림자]] * [[변호인(영화)|변호인]]: 초반부, 회상 장면 기준. *[[사랑과 야망]]: 2005년 SBS판은 중후반부 기준. * [[사랑아 사랑아]] * [[삼김시대(드라마)|삼김시대]]: 중반부 기준 * [[삼생이]] * [[순금의 땅]]: 후반부 기준. * 순옥이: 초반부 기준. * [[아메리칸 허슬]] * [[아이리시맨]]: 중반부 기준. * [[아름다운 시절]] * [[안녕 자두야]] * [[알 포인트]] * 은하수 * 일편단심 민들레: 후반부 기준. * 야망의 세월 * [[야망의 전설]]: 후반부 기준. * [[애정만세]] * [[어벤져스: 엔드게임]]▼: 1970년 당시 미국의 모습이 잠시 등장한다. * [[어 웨이 아웃]]: [[오일 쇼크]]가 벌어지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은실이]]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초~중반부만 해당됨. * [[저 하늘에 태양이]] * [[좋은 친구들]]: 후반부 기준. * [[제빵왕 김탁구]]: 중반부 기준. *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 * 찔레꽃: 초중반부 기준. * 초원의 빛 * [[카지노(영화)|카지노]]: 중반부 기준. *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 * 큰 언니 * [[팀 포트리스 2]]▼: 전체적으로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이 배경이다. * 투이호아 블루스: 김형배 화백 만화작품. * [[패션 70's]] * 폭군: 1999년작 KBS2 TV문학관 기준으론 1979년이 배경이다. * [[프리즌 이스케이프]] == 이 시대에 시작된 것들 == * 교수 재임용제도: 1975년 교육공무원법 개정에 따라 도입됨. * [[민방위]] == 이 시대의 상징들 == === 인물 === ==== 정/관계 ==== ===== 대한민국 ===== * 청와대 * [[박정희]] * [[최규하]] * [[박종규]] * [[차지철]] * [[김정렴]] * [[오원철]] * [[김계원]] * [[류혁인]] * 정부/여당 * [[김종필]] * [[정일권]] * [[백두진]] * [[이효상]] * [[태완선]] * [[곽상훈]] * [[이후락]] * [[신직수]] * [[김현옥]] * [[구자춘]] * [[양택식]] * [[김재규]] * [[민복기]] * [[남덕우]] * [[신현확]] * [[신범식]] * [[윤주영]] * [[백선엽]] * [[김성진(1931년 10월)|김성진]] * 야당 * [[김영삼]] * [[김옥선]] * [[정일형]] * [[이철승]] * [[김대중]] * [[윤보선]] * [[문부식(정치인)|문부식]] ===== 해외 ===== * [[리처드 닉슨]] * [[제럴드 포드]] * [[지미 카터]] * [[헨리 키신저]] * [[지스카르 데스탱]] * [[헬무트 슈미트]] * [[다나카 가쿠에이]] * [[후안 카를로스 1세]] * 김일성 * 김영주 * [[박성철(1913)|박성철]] * 윤기복 * 김태희[* 배우와 동명이인으로,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 당시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을 했다.] * [[마오쩌둥]] * [[저우언라이]] * [[화궈펑]] * [[덩샤오핑]] * [[오마르 봉고]] * [[이디 아민]] * 수파누봉 * 수바나 푸마 * [[노로돔 시아누크]] * 론 놀 * [[폴 포트]] *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 [[아야톨라 호메이니]] * [[골다 메이어]] * [[메나헴 베긴]] * [[안와르 사다트]] * [[야세르 아라파트]] * [[하페즈 알아사드]] * [[후세인 1세]] * [[파이살]]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카다르 야노시]]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 [[빌리 브란트]] * [[마르그레테 2세]] * [[장 베델 보카사]] ==== 군부 ==== * [[강창성]] * [[정승화]] * [[윤필용]] * [[전두환]] * [[이희성]] ==== 재야운동가 ==== * [[강원용]] * [[계훈제]] * [[공덕귀]] * [[김동길(1928)|김동길]] * [[김수환]] * [[김진홍(목사)|김진홍]] * [[김찬국]] * [[문익환]] * [[문동환]] * [[박형규(목사)|박형규]] * [[김지하]] * [[송건호]] * 김윤수 * 안병무 * 안종필 * 서도원 * 도예종 * 이수병 * 여정남 * 김병곤 * [[유인태]] * 이소선 * [[이철]] * 이총각 * 민종덕 * [[방용석(정치인)|방용석]] * [[인명진]] * [[장준하]] * [[전태일]] * 김상진 * 조화순 * [[지학순]] * [[천관우]] * [[함석헌]] ==== 재계 ==== *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 강진구 삼성전자 사장 * [[구자경(기업인)|구자경]] 럭키그룹 회장 * 박승찬 금성사 사장 *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 [[정세영]] 현대자동차 사장 * [[정인영(기업인)|정인영]] 현대양행 사장 *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 [[최준문]] 동아그룹 명예회장 * [[최원석(기업인)|최원석]] 동아그룹 회장 * [[박두병]] OB그룹 회장 * [[정수창]] 두산그룹 회장 * [[양정모(1921)|양정모]] 국제그룹 회장 * 양규모 진양화학 회장 * 장경호 동국제강 회장 * [[장상태]] 동국제강 사장 * 권철현 연합철강 회장 * 조내벽 라이프그룹 회장 * 주창균 일신제강 회장 * 최종환 삼환기업 회장 * [[김종희]] 한국화약그룹 회장 * 김용산 극동건설 회장 * [[이재준(기업인)|이재준]] 대림그룹 회장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 조정구 삼부토건 회장 * 배정일 남광토건 회장 * 조봉구 삼호주택 회장 * 배종렬 한양그룹 회장 * 김형종 한신공영 회장 * 이종욱 삼익건설 회장 * [[김인득]] 벽산그룹 회장 * 신기수 경남기업 사장 * [[정태수]] 한보주택 사장 * [[박용학(기업인)|박용학]] 대농그룹 회장 * 김두식 삼미사 회장 * 이상순 원풍산업 회장 * [[박흥식]] 화신산업 사장 * 남궁련 대한조선공사 회장 *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 * [[조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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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 김시진 * 김경문 * 조범현 * 김성한 * 김정수 * 박노준 * 윤여국 * 양상문 * 문병권 * 권투 * 고생근 * 구상모 * 김상현 * 김성준 * 김태식 * 김태호 * 문태진 * 박찬희 * 염동균 * 오영호 * 유제두 * 임재근 * 주호 * 홍수환 * 황복수 * 축구 * 김재한 * 김철수 * 김호곤 * 박이천 * 이영무 * 이차만 * 이회택 * 정규풍 * 조광래 * 최재모 * 황재만 * 농구 * 김동광 * 박한 * 이충희 * 임정명 * 최명룡 * 최인선 * 황유하 * 박찬숙 * 배구 * 강만수 * 김호철 * 조혜정 * 윤영내 * 권투 * 김태식 * 박찬희 * 염동균 * 홍수환 === 사회/문화 === ==== 대한민국 ==== * 113 수사본부 * '''[[경부고속도로]]''' * 장발과 미니스커트 단속 * [[국민교육헌장]] * [[교련]] 과목 * 선데이 서울 * 어깨동무, 소년중앙, 소년생활, 새소년: 1970년대 4대 어린이잡지다. * 창작과 비평 * 문학과 지성 * 씨알의 소리 * 뿌리깊은 나무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저. * 리영희 교수의 저서들 *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 황석영의 작품들 * 객지, 장길산, 삼포 가는 길 * 우리 동네 - 이문구 저. *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 강만길 저. * 쇼쇼쇼 * 수사반장 - 1978년까지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김호정 체제가 황금라인이었으나, 김호정 사후 남성훈으로 대체됐다. * 웃으면 복이와요 * 여로 * 아씨 * 전우 (1975년판) * 하이틴 영화 * 호스티스 영화: <별들의 고향>이 대표적이다. * 포크 송 * 그룹사운드 * 통블생: 통기타, 블루진(청바지), 생맥주의 준말. 해당 시기 한국 젊은이들의 삶을 함축하는 단어이다. * 쌍쌍파티 * 메이퀸 선발대회 * 기생관광 * 중동 건설사업 ==== 세계 공통 ==== * [[디스코]] * [[하드 록]] * [[펑크 문화]] * [[펑크 록]] 및 펑크 패션 * [[나팔바지]] * 장발 * 수염 == 1970년대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970년대생)] == 1970년대에 들어가는 해 == [[1970년]] - [[1971년]] - [[1972년]] - [[1973년]] - [[1974년]] - [[1975년]] - [[1976년]] - [[1977년]] - [[1978년]] - [[1979년]] == 참고/관련 문헌 == * 고쳐 쓴 한국현대사 - 강만길 저. 창작과비평사. 1994. * 다시쓰는 한국현대사 2권: 휴전에서 10.26까지 - 박세길 저. 돌베개. 1989(초판)/2015(재판). * 대한민국사: 1945~2008 - 임영태 저. 들녘. 2008. * 바로보는 우리역사 2권 - 구로역사연구소(현 역사학연구소) 저. 거름. 1990.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 서중석 저. 웅진지식하우스. 2005(초판)/2020(개정증보 3판). *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8~15권 - 서중석/김덕련 저. 오월의봄. 2017~2018. * 실록 민주화운동: 우리 강물이 되어 - 유시춘 저. 경향신문사. 2005. * 유신: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시대 - 한홍구 저. 한겨레출판. 2014. * 한국현대사 3권 - 한국역사연구회 저. 풀빛. 1991. * 한국 현대사 산책 1970년대편: 평화시장에서 궁정동까지(전 3권) - 강준만 저. 인물과사상사. 2002. * 함께보는 한국근현대사 - 역사학연구소 저. 서해문집. 2003(초판)/2016(개정판). [[분류:1970년대]]
1971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8년]]}}} ||<-2> {{{-2 [[1969년]]}}} ||<-2> {{{-2 [[1970년]]}}} ||<bgcolor=#a9a9a9> {{{#000000 '''1971년'''}}} ||<-2> {{{-2 [[1972년]]}}} ||<-2> {{{-2 [[1973년]]}}} ||<-2> {{{-2 [[1974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1970년대|{{{#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71년 || || 대한민국 || 53년 || || [[단군기원|단기]] || 4304년 || || [[불멸기원|불기]] || 2515년 || || [[이슬람력]] || 1391년 ~ 1392년 || || [[갑자|간지]] || [[경술]]년 ~ [[신해]]년 || || [[주체사상|주체]] || 60년 || || [[중화민국|민국]] || 60년 || || [[일본]] || [[쇼와]] 46년 || || [[히브리력]] || 5731년 ~ 5732년 || [목차] == 개요 == 이 해 태어난 사람들은 약 '''102만명'''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일명 [[단군]] 이래 최다 출생이라 불리고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구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전까지의 출생아수와 비교하면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영아사망률이 UN의 추정에 의하면 1950년대에는 1000명당 138명, 1960년대에도 89명가량이었기에 생존자수가 저연령일때 상당히 감소해서 이후 70년대 초중반 세대와 대동소이해진 것이다. 당장 1955년 인구주택총조사 0세인구는 약 84만명으로 기록되어있는데, 1955년 실제 출생아수는 약 91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고율이었다. 단, 당시 기준으로는 100여개국 중 상위 30개 선진국들보다는 당연히 열약했지만, 세계 평균 수준의 공중 보건수준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가장 출생아 수가 많은 해는 1960년이다. 하지만 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아 사망률이 매우 높아서 71년생보다 인구가 적으므로 가장 인구 수가 많은 세대인 건 맞다. 국제연합은 이 해를 '인종차별 반대 투쟁의 해'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컬러로 제작된 영상 광고가 등장한 해이기도 하다. 광고 품목은 다름아닌 [[코카콜라]]. 놀랍게도(?)유튜브에 올라와있다. [[https://youtu.be/mZcK8BYe_r8|보러 가기]] 중고등학교 시절 한 번도 교복을 입지 못하고, 과외도 못 받았던 세대의 가장 마지막 주자이다. == 사건 == === 실제 === * [[1월 4일]] - '한국산업문제협의회'가 구성되었다. * [[1월 6일]] - 윤보선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국민당이 창당되었다. * [[1월 8일]] - '전국관광노동조합 조선호텔 지부(이하 조선호텔 노조)'가 결성되었다. * [[1월 13일]] - 대구고법 판사들을 중심으로 한 자체 정화운동이 벌어졌다. * [[1월 16일]] - 일본 정부측의 재일교포 영주권 신청이 이날부로 마감되었다. * [[1월 25일]] - [[우간다]]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이디 아민]]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폭압/도살통치의 서막이 올랐다. * [[1월 26일]] - 북한 조선적십자회와 일본적십자사 대표가 재일교포 북송 재개에 합의하였다. * [[2월 2일]] - 서울 북창동 한국회관 종업원 김차호가 “전태일 선배의 뜻을 따라 전국 요식업체 종업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죽음으로 호소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프로판 가스통을 열고 분신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경찰에 의해 저지되었다. * [[2월 6일]] - 한국과 미국은 주한미군 감축과 국군 현대화 계획에 합의하였다. * [[2월 8일]] - 정부는 155마일 휴전선을 국군이 전담한다고 발표했다. * [[2월 9일]] -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발표되었다. * [[2월 12일]] - <다리> 지 필화사건이 발생하였다. * [[2월 13일]] - 이날 경기중학교가 마지막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 [[2월 15일]] - 아이맥전자 노동자들은 저임금 및 임금 체불에 맞서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아이맥전자 분회(이하 아이맥전자 노조)'를 결성하였다. 이에 사측은 해고, 직장폐쇄 등으로 노조 파괴를 기도하였다. * [[2월 17일]] - 한필성 씨가 일본 아사히 신문의 주선으로 6.25때 헤어진 여동생 한필화(당시 북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와 국제 전화통화로 상봉하였다. * [[2월 18일]] - 서울 명동에 아리랑백화점이 개업하였다. * [[2월 23일]] - 이날 국무회의에서 대학 교련교육 필수를 골자로 한 교육법 시행령을 의결하였다. * [[2월 25일]] - 연세대 학생회 간부들이 '대학자유 수호 투쟁위원회'를 결성해 교련반대 투쟁을 결의하면서 교련반대 투쟁의 서막이 올랐다. * [[2월 28일]] - 한국노총은 노조의 정치참여를 선언하며 '노총 정치교육위원회'를 신설키로 하였다. * [[3월 2일]] - 고려대 총학생회 및 서클 대표 40여 명은 교련 수강신청을 거부하고 교련반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3월 3일]] - 서울대 총학생회는 학생 기본권 탈환/신장, 교권의 권력으로부터의 독립 등을 주장하며 ‘학원 대 민주화운동 지침'을 발표하였다. * [[3월 4일]] - 한-미 합동 프리덤볼트 작전이 개시되었다. * [[3월 5일]] - [[파키스탄군]]이 [[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 일대를 장악하고 분리독립운동을 탄압했다. * [[3월 9일]] - 서울대 총학생회가 '교련철폐 투쟁선언'을 발표하였다. * [[3월 15일]] - 서울대 법대 학생회는 학생총회를 열고 교련문제에 대해 토론한 결과 교련 수강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95%가 반대했다고 발표하였다. 같은 날 동 대학 문리대 학생회는 <다시 맞는 3월 15일>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3월 17일]] - 고려대 총학생회가 <우리는 거부한다>는 제목의 교련반대 투쟁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3월 18일]] - 한영섬유공업 노조원인 김진수가 사측의 사주를 받은 노동자 정진헌에게 드라이버로 머리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이후 김진수는 2개월간 사경을 헤메다 5월 16일에 숨을 거두었다. * [[3월 19일]] * 경남 동래에서 고리 원자력 발전소 기공식이 열렸다. * '재일교포 강석만 간첩 사건'이 발생하였다. * 서울대 상대 학생회는 학생총회를 열어 교련 강화에 대한 토론과 찬반 투표를 실시하였다. 학생회 측은 투표 결과 97.3%가 교련 강화에 반대했다고 밝히고 교련 수업을 거부하기로 결의하였다. * [[3월 26일]] - 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이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독립항쟁에 나섰다. 이것이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 [[3월 27일]] - 주한미군 7사단이 철수하였다. 이는 해방 이래 첫 주한미군 철수로 기록되었다. * [[4월 1일]] * 각 군의 미국 군사고문단이 통합해 '주한미국합동군사지원단'으로 발족되었다. * 육군보안사령부는 재일동포 서울대생인 서승-서준식 형제 등 4개 간첩단 51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재일교포 간첩단 조작 사건). * [[4월 2일]] - 일본 [[TBS 테레비]]에서 [[울트라 시리즈]]의 [[돌아온 울트라맨]]이 전파를 탔다. * [[4월 3일]] - 일본 [[TV아사히]]를 통해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첫선을 보였다. * [[4월 6일]] - 성대생 5백여 명이 '교련반대 자유 성토대회'를 열고 가두 시위를 벌였다. 같은 날 고려대에서도 '민주수호 투쟁위원회'를, 서울대 상대생도 '교련철폐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이에 동참했다. * [[4월 7일]] - 서울대 법대생들도 "깨져라 교련, 깨어라 언론"이란 플랜카드를 걸고 성토대회를 열며 교련복 화형식을 벌였다. 같은 날 고려대와 연세대도 교련반대 시위를 벌였다. 그리고 경북대 학생인 정만기도 <반독재 구국선언>을 각 대학 및 언론사에 배포하였다. * [[4월 8일]] - 각계 민주인사 25명은 <민주수호 선언>을 발표하며 '민주수호 국민협의회'를 결성할 것을 결의하였다. * [[4월 9일]] - 연세대생 1천여 명은 성토대회를 열어 경찰과 투석전을 벌이는 한편, 굴다리에서 교련복 화형식을 벌었다. * [[4월 10일]] - 이날 4.19 혁명 11주년을 맞이해 기독교 학생들은 나무 십자가를 짊어지고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려다 무장 경찰관들에 의해 십자가가 파손되었다. * [[4월 11일]] - '전국화학노동조합 삼영화학 분회(이하 삼영화학 노조)'가 결성되었다. * [[4월 12일]] - 주한 미국대사관 경비원 90여 명이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농성을 벌였다. * [[4월 14일]] - 최초의 학생운동 연합체인 '민주수호 전국청년학생연맹'이 결성되었다. * [[4월 15일]] - 동아일보 기자들이 언론에 대한 외부의 압력을 배격하고자 '언론자유 수호선언'을 발표하였다. * [[4월 16일]] - 한국일보 기자들이 '언론자유 수호선언'을 발표하였다. * [[4월 19일]] * 김재준 등 재야인사들이 '민주수호 국민협의회'를 결성했다. * 경향신문, 신아일보, MBC 기자들은 '언론자유 수호선언'을 발표하였다. * [[4월 20일]] - 합동/동양통신 기자들이 '언론자유 수호선언'을 발표하였다. * [[4월 21일]] - 4.19 및 6.3 항쟁 참가학생 출신들을 중심으로 한 '민주수호청년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4월 27일]] - [[제7대 대통령 선거]]가 치루어져 [[박정희]]가 [[김대중]]을 이기고 3선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대학생들이 부정선거에 규탄하는 시위를 했다. * [[5월 6일]] - 신민당 진산파동이 발생하였다. * [[5월 10일]] - 청평호에서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80명의 익사자가 발생했다. * [[5월 25일]] - [[제8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렸다. 이 선거에서 여당인 민주공화당은 113석을, 신민당은 89석을, 나머지는 2석을 각각 차지하였다. * [[6월 3일]] - 박정희 정권은 일대 개각을 단행하여 새 국무총리에 [[김종필]]을 임명하였다. * [[6월 10일]] - [[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금지령을 종료했다. * [[6월 12일]] - 종전의 민주수호 전국청년학생연맹이 연세대 민권쟁취 청년단과 통합하여 '전국학생연맹'이 새로 결성되었다. * [[6월 16일]] - 국립의료원 인턴 집단사표 파동이 발생하였다. * [[6월 17일]] - [[미국]]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통치 중이던 [[오키나와]]의 관리를 일본에 이양하기로 합의했다. * [[6월 18일]] - [[미국]]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설립되었다. 이후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성공한 [[저가 항공사]]로서의 룰모델이 된다. * [[7월 8일]] - 충남 공주에서 무령왕릉이 발굴되었다. * [[7월 9일]] * [[헨리 키신저]] 미합중국 국무장관과 [[저우언라이]]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사이의 [[키신저-저우언라이 회담]]이 7월 11일까지 개최되었다. * [[영국군]] 약 11,000명이 [[북아일랜드]]에 진주한다. * [[7월 16일]] - [[스페인국]]의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자신의 사후 왕정복귀를 선언하고 후안 카를로스를 차기 왕으로 지명한다. * [[7월 20일]] - 이날 열린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새 당수에 김홍일을 선출시켰다. * [[7월 26일]] - 이날 국회의장에 백두진, 부의장에 장경순/정해영을 주축으로 한 제8대 국회가 개원되었다. * [[7월 28일]] - 서울지검은 이범열 판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이에 다음날 서울형사지법 판사들이 사표를 집단 제출하여 사법파동으로 확대되었다. * [[8월 6일]] - 북한의 김일성은 이날 캄보디아 싸이아누 국왕 환영 평양시 군중대회 연설에서 남한의 민주공화당 등 각 정당 및 사회단체들과 접촉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하였다. * [[8월 10일]] - 경기도 광주군에서 엉터리 주거대책에 격분한 주민들에 의해 [[광주대단지사건]]이 일어났다. * [[8월 12일]] - 대한적십자사는 북한 조선적십자회에 남북 이산가족 찾기 회담을 제의하였다. * [[8월 14일]] - [[바레인]]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8월 15일]] - [[브레튼우즈 체제]] 종료. * [[8월 18일]] - 서울대 문리대 교수들이 대학의 자율성과 처우개선, 도서/실험실습 시설 확충 등을 요구하며 자주선언을 발표하였다. 이는 각 대학에 파급되었다. * [[8월 20일]] - 남북 양국 적십자사 연락관이 분단 26년만에 만나 연락장을 교환하였다. * [[8월 23일]] - [[실미도 사건]]이 일어났다. * [[8월 28일]] - 서울형사지법 판사들이 사표를 철회하면서 사법파동이 마무리지어졌다. * [[9월 3일]] - [[카타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9월 7일]] - 일본에서 [[AC 재팬]]의 전신인 '관서공공광고기구'가 발족되었다. * [[9월 13일]] - [[중국]]에서 [[린뱌오]]의 [[쿠데타]]가 실패로 끝났다. 쿠데타 주모자들은 [[소련]]으로 망명하다 비행기 추락으로 전원 사망했다. 이를 [[9.13 사건]]이라 한다. * [[9월 15일]] - 한진상사 파월 노동자들이 체납임금 지불을 요구하며 대한항공 본사를 점거/방화하였다. * [[9월 17일]] - 대구 동아백화점이 개점하였다. * [[9월 19일]] - [[MBC FM4U]]가 개국하였다. 그때 이날 개국해서 그런지 주파수도 91.9MHz다(...) * [[9월 20일]] - 남한과 북한의 적십자사가 남북이산가족 찾기 예비회담을 개최하였다. * [[9월 27일]] - '전국화학노동조합 한국비료 지부(이하 한비노조)'가 결성되었다. * [[10월 2일]] - 국회는 오치성 내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3일 뒤 길재호와 김성곤 의원이 당을 나갔다. * [[10월 5일]] - 수경사 장병 22명이 [[고려대]]에 난입해 학생들을 무차별 폭행했다[* 이유는 고려대생이 작성한 부정축재자 명단에 [[윤필용]], 이후락, 박종규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고려대 무장군인 난입사건). * [[10월 6일]] - 이날 열린 남북적십자회담 3차 예비회담에서 남북 양국은 본회의를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열 것에 합의하였다. * [[10월 7일]] - 상공부는 유통근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1천 5백여개 일반시장과 중앙 도매시장을 단계적으로 근대화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10월 15일]] - 박정희 대통령은 학원질서 확립을 위해 서울 전역에 위수령을 선포하여 10개 대학 휴업, 서클 74개 해체, 7개 대학 학생회 기능 정지, 미등록 간행물 13종을 폐간시키고 1,889명을 강제 연행하였다. * [[10월 23일]] - 상공부는 체인스토어 조직망을 확대하여 백화점 직영화 방침을 시사하였다. * [[10월 27일]] - [[콩고민주공화국]]이 국명을 '자이르'로 바꾸었다. * [[11월 11일]] - 한국천주교주교단은 부정부패, 빈부격차, 도의타락 등의 시정요구를 담은 공동교서를 발표하였다. * [[11월 12일]] * 중앙정보부는 '[[서울대]] 내란예비음모 사건'을 발표하며 [[장기표]], [[조영래]], [[이신범]], [[김근태]] 등 서울대생 4명을 구속하였다. *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1972년]] [[1월 1일]]까지 [[베트남]] 파병 [[미군]]의 철수를 완료할 것임을 선언했다. * [[11월 23일]] - [[UNSC]]에서 [[중국]]이 [[중화민국]]을 대신하여 모든 권리를 이어받았다. [[중화민국]]은 이후 [[UN]]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 [[12월 3일]] * 이날 열린 남북적십자회담 11차 예비회담에서 남북 양국은 이산가족 찾기에 친척도 포함키로 하였다. * 파키스탄군의 선공으로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혹은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이 발발했다. * [[12월 4일]] * [[인도군]]이 동파키스탄으로 진공하기 시작했다. 고립된 동파키스탄의 파키스탄군은 인도군의 침공을 막아낼 도리가 없었다. * [[파키스탄 해군]] [[잠수함]] PNS 가지가 [[인도 해군]] [[구축함]] 라지푸트를 [[어뢰]]로 격침시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잠수함이 올린 첫 전과이다. * [[12월 5일]] -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당동 [[일월산기도원]]이 세상에 폭로되었다. 교주는 도주하고 원장 등 간부 신도 수명이 구속되었다. 기도원 건물과 사택은 사건후 강제 철거되었다. * [[12월 6일]] -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였다. * [[12월 8일]] -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서태평양의 [[제7함대]]를 벵골만으로 급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 [[12월 9일]] - 파월 국군 병력이 6년만에 철수하였다. * [[12월 10일]] - 대한민국에 첫 민방공 훈련이 개시되었다. * [[12월 14일]] - [[파키스탄군]]이 패배에 직면하자 동파키스탄에서 [[방글라데시]] 지식인 1,500여 명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12월 16일]] - [[파키스탄군]]이 [[인도군]]에 전면 항복함으로서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끝나고 [[방글라데시]]가 독립했다. * [[12월 17일]] - 재일 북송교포 237명이 자비북송 형식으로 일본 니카타항을 출발하였다. * [[12월 25일]] * [[명동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예수성탄대축일]] 자정[[미사]]에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박정희]]의 [[독재|장기 집권]]을 경고하는 강론을 했고 [[박정희]]가 이에 격분해 미사 중계방송 중단을 지시했다. 그리고 [[10월 유신|10개월 뒤 김수환 추기경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 [[김수환]] 추기경의 강론 중계 중단 사건이 벌어지고 몇 시간 뒤 [[서울]]에서 [[대연각 화재사건]]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생겼다. * [[12월 27일]] -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국가보위법)'이 국회 변칙 통과 및 제정되어 유신체제로 가는 길이 형성되었다. === 가상 === * [[GTA 바이스 시티]] - [[토미 버세티]]가 [[써니 포렐리]]에 배신당해 11년 동안 감옥에서 형기를 시작하게 된 년도. == 탄생 == === 실존 인물 === ==== 1월 ==== * [[1월 2일]] * [[서용빈]]: [[한국]]의 前 [[야구선수]] * [[타케노우치 유타카]]: [[일본]]의 [[배우]] * [[카와무라 켄이치]]: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1월 7일]] - [[제러미 레너]]: [[미국]]의 [[배우]] * [[1월 10일]] - [[김희원(배우)|김희원]]: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13일]] * [[강성진]]: 대한민국의 배우 * [[조규찬]]: 한국의 [[가수]], 음악 [[프로듀서]] * [[1월 18일]] * [[펩 과르디올라]]: [[스페인]]의 [[축구]] 감독,선수 * 후루타 준코(古田順子):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피해자 * [[1월 20일]] - [[정웅인]]: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19일]] - [[마루카와 다마요]]: 일본의 정치인. * [[1월 29일]] - [[이일화]]: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30일]] - [[이서진]]: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31일]] - [[이영애]]: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 * [[2월 1일]] - [[힌든 월치]]: [[미국]]의 성우 * [[2월 2일]] - [[황석정]]: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3일]] * [[현진영]]: [[대한민국]]의 [[가수]] * [[홍석천]]: 대한민국의 [[연예인]] * [[2월 7일]] - [[오신환]]: 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정치인]]. * [[2월 10일]] - [[빅토리아(프로레슬러)|빅토리아]]: 미국의 [[프로레슬러]] * [[2월 11일]] - [[박소현(배우)|박소현]]: 한국의 [[배우]] * [[2월 12일]] - [[나도야]]: 한국의 [[개그맨]]. 구봉숙 트리오. 본명 최두영 * [[2월 14일]] * [[넬슨 프레지어]]: 미국의 [[프로레슬러]] * [[사카이 노리코]]: [[일본]]의 [[아이돌]] [[가수]] * [[문송면]]: 대한민국의 산재피해 [[노동자]] * [[2월 17일]] * [[김유식]]: [[디시인사이드]]의 창립자, '유식대장' * [[신동엽]]: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2월 19일]] - [[이형철]]: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20일]] - [[야리 리트마넨]]: [[핀란드]]의 축구 선수 * [[2월 21일]] - [[정단]]: 대한민국의 가수 * [[2월 22일]] * [[레아 살롱가]]: [[필리핀]]의 [[배우]] * [[코자쿠라 에츠코]]: 일본의 성우 * [[2월 25일]] * [[대니얼 파우터]]: [[캐나다]]의 가수 * [[숀 애스틴]]: [[미국]]의 [[배우]] ==== 3월 ==== * [[3월 1일]] - 대한민국의 배우 [[마동석]] * [[3월 2일]] * [[고현정]]: 대한민국의 배우 * [[토요타 마나미]]: 일본의 프로레슬러 * [[3월 5일]] - [[유리 로웬탈]]: [[미국]]의 성우, 배우 * [[3월 6일]] - [[발 비너스]]: 미국의 프로레슬러 * [[3월 7일]] - [[피터 사스가드]]: [[미국]]의 [[배우]] * [[3월 9일]] - [[성영재]]: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3월 10일]] - [[존 햄]]: [[미국]]의 [[배우]] * [[3월 11일]] *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現 [[LG 트윈스]] 코치 * [[잭애스|조니 녹스빌]]: 미국의 배우 * [[3월 14일]] - [[카세 야스유키]]: 일본의 성우 * [[3월 16일]] - [[박용우]]: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18일]] - [[정준하]]: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3월 22일]] - 한태균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3월 23일]] - 김민종 :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 [[3월 26일]] * [[안노 모요코]]: 일본의 [[만화가]] * [[최진철]]: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3월 29일]] * [[이시카와 시즈카#s-2]]: 일본의 성우 * [[가내영]]: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現 야구감독 * [[3월 31일]] * [[이완 맥그리거]]: [[스코틀랜드]]의 [[배우]] * [[최상덕]]: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현 야구 코치 ==== 4월 ==== * [[4월 9일]] - [[프로그맨]]: 일본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자. 대표작은 [[비밀결사 매의발톱단]] * [[4월 17일]] - [[박용진(정치인)|박용진]]: 대한민국의 [[정치인]] * [[4월 18일]] - [[데이비드 테넌트]]: [[영국]]의 배우 * [[4월 19일]] - [[유희열]]: 대한민국의 ~~감성변태~~가수 * [[4월 25일]] - [[이상목]]: 한국의 [[야구]] 선수 * [[4월 30일]] -양소영 : [[대한민국]]의 [[변호사]] ==== 5월 ==== * [[5월 3일]] - [[이하늘]]: 한국의 [[힙합]] 그룹 [[DJ DOC]]의 리더 * [[5월 5일]] - [[우봉식]]: 한국의 영화배우 * [[5월 10일]] * [[김남주]]: 한국의 배우 * [[김정남(북한)|김정남]]: [[한국]] [[북한]] 지역 출신의 [[정치인]], [[김정일]]의 장남 * [[야나세 나츠미]]: 일본의 성우 * [[5월 12일]] - [[나가사와 나오]]: 일본의 성우 * [[5월 18일]] - [[브래드 프리델]]: [[미국]]의 축구 선수 * [[5월 24일]] - [[미카즈키 다이조]]: 일본의 정치인 * [[5월 25일]] - [[류지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5월 27일]] - [[폴 베타니]]: [[영국]]의 배우 * [[5월 30일]] - [[이디나 멘젤]]: 미국의 [[뮤지컬]] 배우 * [[5월 31일]] - [[미야자키 잇세이]]: 일본의 성우 ==== 6월 ==== * [[6월 2일]] - [[김세헌]]: 대한민국의 가수 * [[6월 3일]] - [[루이지 디 비아조]]: 이탈리아의 축구감독, 前 축구선수 * [[6월 4일]] - [[토니 맥캐롤]]: [[영국]]의 [[드러머]], 前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멤버 * [[6월 5일]] - [[마크 월버그]]: 미국의 배우 * [[6월 7일]] - [[김경호]]: 대한민국의 가수 ~~국민언니, 상(上)남자~~ * [[6월 10일]] * [[도사카 준이치]]: [[일본]]의 아나운서 * [[키무라 류이치]]: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6월 11일]] * [[류점희]]: 대한민국의 성우 * [[츠다 켄지로]]: 일본의 성우 * [[6월 12일]] * [[크리스티 야마구치]]: [[미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일본계 미국인]]). * [[마크 헨리]]: 미국의 WWE 프로레슬러 * [[6월 14일]] - [[마에다 켄]]: [[일본]]의 [[코미디언]] * [[6월 16일]] * [[만조#s-2|사카시타 마사토시]]: [[일본]]의 [[작곡가]] * [[투팍]]: 미국의 [[래퍼]] * [[6월 20일]] - [[조쉬 루카스]]: [[미국]]의 [[배우]] * [[6월 22일]] - [[강상수]]: 대한민국의 [[야구]] 감독 * [[6월 28일]] * '''[[일론 머스크]]: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 설립자 및 CEO''' * [[키무라 아키코]]: 일본의 성우 * [[이기상]]: 대한민국의 학원인 * [[파비앵 바르테즈]]: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 [[6월 29일]] - [[노다 준코]]: 일본의 성우 ==== 7월 ==== * [[7월 3일]] * [[줄리언 어산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사업가 * [[김지훈(영화 감독)|김지훈]]: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7월 6일]] - [[남희석]]: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7월 11일]] - [[가토 쇼우지]]: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 * [[7월 15일]] : 곽병찬: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7월 16일]] - [[김정난]]: [[한국]]의 배우 * [[7월 18일]] - [[고성일]]: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0일]] - [[임진응]]: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4일]] * [[패티 젠킨스]]: 미국의 영화감독 * [[황승환]]: 대한민국의 [[개그맨]] * [[7월 26일]] - [[스콧 코슨]] : 미국의 게임 제작자이자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FNAF 시리즈]]'''의 창조자 * [[7월 28일]] -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수괴 * [[7월 31일]] - [[홍소영]]: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 * [[8월 3일]] - [[아베 요시토시]]: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8월 4일]] - [[단 레이]]: 일본의 배우 * [[8월 5일]] - 최재영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8월 7일]] - [[우에다 요지]]: 일본의 성우 * [[8월 10일]] * 김성 - 한국의 前 [[야구선수]] * [[로이 킨]]: [[아일랜드]]의 前 [[축구]]선수 * [[케빈 랜들맨]]: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8월 15일]] - [[나루오카 아키히코]]: [[일본]]의 [[작사#s-1|작사가]] * [[8월 19일]] - [[김태균(1971)|김태균]]: 대한민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 선수 * [[8월 21일]] * [[호소노 고시]]: 일본의 정치인 * [[하기와라 마사토]]: 일본의 배우 * [[8월 22일]] - [[리처드 크리스핀 아미티지]]: 영국의 배우 * [[8월 23일]] *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노현희]]: 한국의 배우 * [[8월 24일]] - [[김용준(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 * [[9월]] 중 - [[송락현]]: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전문가 * [[9월 1일]] * [[아사미 유이치]]: [[BEMANI 시리즈/아티스트|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 [[하칸 쉬퀴르]]: [[터키]]의 축구 선수 * [[사카이 무네히사]]: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9월 3일]] - [[파올로 몬테로]]: [[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 * [[9월 5일]] - [[오정해]]: [[대한민국]]의 [[국악]]인 * [[9월 6일]] - [[크랜베리스|돌로레스 오리어던]]: [[아일랜드]]의 가수, 밴드 [[크랜베리스]]의 [[보컬]] * [[9월 8일]] - [[마틴 프리먼]]: 영국의 배우 * [[9월 10일]] *[[사쿠라이 토모]]: 일본의 성우, 가수 *[[최용수]] * [[9월 12일]] - [[안재욱]]: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 [[9월 16일]] * [[에이미 폴러]]: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 [[한신정]]: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21일]] - [[루크 윌슨]]: [[미국]]의 [[배우]] * [[9월 23일]] - [[이미연(배우)|이미연]]: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20일]] - [[헨릭 라르손]]: 스웨덴의 前 축구선수 * [[9월 26일]] - [[모로타 카오루]]: 일본의 성우 * [[9월 27일]] - [[왕희지#s-2]]: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30일]] - [[츠보이 토모히로]]: 일본의 성우 ==== 10월 ==== * [[10월 1일]] * [[송일국]]: 대한민국의 배우 * [[톰 브라이어]]: 미국의 [[래그타임]]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이다. * [[10월 4일]] - [[이마이시 히로유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0월 6일]] - [[카와다 신지]]: 일본의 성우 * [[10월 8일]] - [[고쿠보 히로키]]: [[일본]]의 前 [[야구]] 선수,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 [[10월 9일]] - [[이규봉(아나운서)|이규봉]]: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10월 15일]] * [[앤드루 콜]]: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의 축구감독, 前 축구선수 * [[10월 18일]] - [[유상철]]: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10월 20일]] * [[토치카 코이치]]: 일본의 성우 * '''[[스눕 독]]: 미국 서부 힙합의 대부''' * [[10월 21일]] - [[김바다]]: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23일]] - [[류택현]]: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10월 25일]] - [[이와사키 마사미]]: 일본의 성우 * [[10월 27일]] * [[쓰무라 게이스케]]: 일본의 정치인 * [[오연수]]: 대한민국의 배우 *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 [[그리스]]의 축구 선수 * [[10월 30일]] * [[김한수]]: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전형도]]: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11월 ==== * [[11월 3일]] - [[드와이트 요크]]: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前 [[축구]]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 [[11월 10일]] - [[월튼 고긴스]]: [[미국]]의 [[배우]] * [[11월 15일]] * [[최한림]]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김C]]: 대한민국의 가수 * [[11월 19일]] - [[홍우태]]: [[대한민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 [[11월 25일]] -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미국]]의 [[배우]] * [[11월 27일]] - [[닉 반 엑셀]]: 미국의 前 농구선수 * [[11월 30일]] - [[하야미 라센진]]: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12월 ==== * [[12월 1일]] - [[에밀리 모티머]]: [[영국]]의 [[배우]] * [[12월 2일]] - [[프란체스코 톨도]]: 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 [[12월 6일]] - [[타카하시 나오즈미]]: 일본의 성우 겸 가수 * [[12월 11일]] - [[이장원(성우)|이장원]]: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13일]] - [[박진영]]: [[한국]]의 가수, 프로듀서[* 주민등록상은 [[1972년]] [[1월 13일]]생] * [[12월 16일]] - [[MC메타]]: [[대한민국]]의 [[래퍼]], [[가리온(가수)|가리온]]의 멤버 * [[12월 17일]] - [[사에키 쇼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 [[12월 18일]] - [[정훈석]]: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23일]] - [[코리 헤임]]: [[캐나다]]의 배우 * [[12월 24일]] - [[리키 마틴]]: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가수 * [[12월 25일]] * [[다이도]]: 영국의 가수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 [[12월 26일]] - [[재러드 레토]]: 미국의 배우, 가수 * [[12월 28일]] - [[세르지 바르주안]]: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 [[12월 29일]] - [[엄상현]]: 대한민국의 성우 ==== 일자 불명 ==== * [[박한상(범죄자)|박한상]]: [[대한민국]]의 [[살인마]] === 가상 인물 === * [[1월 7일]]: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크아이]]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월 11일]]: [[온다 스미레]] - [[춤추는 대수사선]] * [[3월 5일]]: [[김정환(응답하라 1988)|김정환]] - [[응답하라 1988]] * [[3월 15일]]: [[테리 보가드]] - [[아랑전설 시리즈]][* [[KOF 시리즈]]에선 시공이 꼬여서 생일만 같을 뿐 연도는 다르다.] * [[3월 19일]]: [[김자홍]] - [[신과함께]] * [[3월 22일]]: [[윌리엄 바이어스]] - [[기묘한 이야기]] * [[4월 3일]]: [[장미옥]] - [[응답하라 1988]] * [[5월 12일]]: [[김성식(회색도시2)|김성식]] - [[회색도시2|회색]][[회색도시 시리즈|도시 2]] * [[5월 27일]]: [[쓰레기(응답하라 1994)|김재준]] - [[응답하라 1994]] * [[6월 1일]]: [[우라시마 하루카]] - [[러브히나]] * [[6월 30일]]: [[사와무라 유미]] - [[용과 같이 시리즈]] * [[7월 8일]]: [[앤소니 디노조]]- NCIS * [[9월 17일]]: [[성덕선]], [[성선우]] - [[응답하라 1988]] * [[10월 8일]]: [[최택]] - [[응답하라 1988]] * [[12월 7일]]: [[유리 사카자키]] - [[용호의 권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일자 불명 * [[GTA 4/등장인물#s-2.1.2|윌리엄 "빌리" 그레이]] - [[GTA 4]] * [[성찬]] - [[식객(만화)|식객]] * 성태훈 - [[응답하라 1994]] * 송정경 - [[마이 시크릿 러브]] * [[쿠죠 죠타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일단 별자리가 [[물병자리]]라는 공식 설정이 있어서, [[1월 21일]] ~ [[2월 18일]] 사이인 [[빠른 생일]] 확정.] * [[GTA 2#s-3|클로드 스피드]] - [[GTA 2]] * 파멜라 남 킴[* 마곳 킴의 어머니.] - [[서치(영화)|서치]] * [[8볼]] - [[GTA 3]] == 사망 == === 실존 인물 === * [[1월 10일]] - [[코코 샤넬]]: [[프랑스]]의 [[디자이너]] * [[1월 24일]] - [[강계대]]: [[한국]]의 [[독립운동가]] * [[1월 25일]] - [[헤르만 호트]]: [[나치 독일]]의 장군 * [[1월 27일]] - [[웡원하오]]: 중화민국 초대 [[중화민국 행정원장|행정원장]] * [[2월 1일]] - [[김일엽]]: 대한민국의 여류 소설가, 승려 * [[3월 3일]] - [[가비노 소사]]: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 [[3월 8일]] - [[해럴드 로이드]]: [[미국]]의 [[영화배우]], [[영화감독]], [[프로듀서]] * [[3월 11일]] - [[유일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유한양행]] 창업주, 유한중/공고 설립자 * [[3월 31일]] - 임희재: 대한민국의 시나리오 작가 * [[4월 6일]]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러시아]]의 [[작곡가]] * [[4월 26일]] - [[쑹쯔원]]: 중화민국의 정치인, 외교관, 기업인. * [[5월 17일]] - [[김진수]]: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 [[5월 19일]] - [[알베르 갱샤르]]: [[스위스]]의 전 축구 선수 * [[5월 30일]] - [[마르셀 뒤프레]]: 프랑스의 작곡가, [[오르간]] 연주자 * [[7월 3일]] - [[짐 모리슨]] - [[미국]]의 가수, 시인, 작곡가, 영화감독 * [[7월 24일]] - [[심영(배우)|심영]]: 월북 배우 * [[8월 15일]] - [[폴 루카스]]: [[헝가리]]의 [[배우]] * [[8월 17일]] - [[오오카와 히로시]]: [[토에이]]와 [[토에이 동화]], [[TV 아사히]](당시 NET-TV) 전 사장. 현재의 영상미디어 제국 토에이를 만든 장본인. * [[9월 11일]] - [[니키타 흐루쇼프]]: 제2대 [[서기장|소련 공산당 서기장]] * [[9월 13일]] * [[린뱌오]]: 초대~2대 중공 부주석 * [[예췬]]: 중공의 정치인. * [[린리궈]]: 중공의 군인. * [[10월 7일]] - [[지미 갤러거]]: [[미국]]의 전 축구 선수 * [[10월 11일]] - [[루이스 풀러]]: [[미국]]의 [[군인]] * [[10월 12일]] - [[딘 애치슨]]: [[미국]]의 [[정치가]]이자 [[변호사]] * [[10월 13일]] - [[스태포드 스마이스]]: 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구단주 * [[10월 29일]] - [[에메릭 포글]]: 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 [[11월 7일]] - [[배호]]: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 [[11월 14일]] - [[킨다이치 쿄스케]]: 일본의 아이누어 연구가 * [[11월 21일]] - [[요제프 코슈탈레크]]: [[체코]]의 전 축구 감독 * [[11월 23일]] - [[자오헝티]]: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 [[12월 24일]] * [[김홍구]]: '몽고간장'으로 유명한 [[몽고식품]]의 창업주[* 사사 <몽고식품 100년의 발자취>에 따르면, 음력으론 11월 7일이라 한다.] * [[곽복산]]: 대한민국의 언론인, 언론학자 * [[12월 25일]] - [[대연각호텔 화재]] 사망자 166명 * [[12월 31일]] - [[김준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가 === 가상 인물 === * 일자불명 : 정영선(?)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데뷔 == === 가수 === * 밀물썰물 * 강병철, 박기상 * 바니걸스(토끼소녀) * 윤항기와 키 브라더스 * [[빌리 조엘]] * 씬 리지 === 만화계 === * [[신영식(만화가)|신영식]] - <승리의 그날> === 스포츠 === ==== 축구 ==== * [[지쿠]] ==== 농구 ==== * 시드니 윅스 * 아티스 길모어 * [[오스틴 카]] * 조지 맥기니스 * [[줄리어스 어빙]] * 커티스 로 * 클리포드 레이 * 프레드 브라운 ==== 권투 ==== * 김성준 == 출시 상품 == === 식품 === * 롯데공업 * 10월: 라면땅 * 11월: 새우깡 == 히트작 == === 영화 === * 화녀 === 가요 === * 한국 * 김민기 - 친구 * 김추자 - 님은 먼 곳에 * 나훈아 - 머나먼 고향 * 남진 - 마음이 고와야지 * 배호 - 마지막 잎새 * 서수남과 하청일 - 팔도유람 * 양희은 - 아침이슬 * 최양숙 - 가을편지 * 하춘화, 고봉산 - 잘했군 잘했어 * 해외 *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Black Dog, Rock and Roll * Yes - [[Roundabout]] === 베스트셀러 === * 젊은 느티나무 - 강신재 저. == 최초 == === 방송 프로그램 === * [[수사반장]] (MBC) == 달력 == [include(틀: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각주] [[분류:1971년]]
1972 뮌헨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tablebordercolor=#ffd700> 19회 ||<|2> {{{+1 →}}} ||<width=30%> 20회 ||<|2> {{{+1 →}}} ||<width=30%> 21회 || ||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bgcolor=#dcdcdc> '''1972 뮌헨 올림픽''' || [[1976 몬트리올 올림픽]] ||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8cb5f7><bgcolor=#8cb5f7> {{{+4 ''' {{{#fff 1972 뮌헨 올림픽 }}} ''' }}} || ||<-3><bgcolor=#8cb5f7> {{{#fff 제20회 올림픽 경기대회[br]{{{+1 1972 뮌헨 올림픽 경기대회}}}[br]Olympische Sommerspiele 1972[br]Games of the XX Olympiad[[상표|{{{#fff ™}}}]] Munich 1972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92px-1972_Summer_Olympics_logo.svg.png|width=70%]] || ||<-3><bgcolor=#ffffff,#191919> [[파일:뮌헨 올림픽.jpg|width=70%]] || ||<height=40><bgcolor=#8cb5f7> {{{#fff ''' 대회기간 ''' }}} ||<-2> [[1972년]] [[8월 26일]] ~ [[1972년]] [[9월 11일]] || ||<height=40><bgcolor=#8cb5f7> {{{#fff ''' 개최국 ''' }}} ||<-2> [[서독|독일 연방 공화국]] [[뮌헨]] || ||<height=40><bgcolor=#8cb5f7> {{{#fff ''' 마스코트 ''' }}} ||<-2> 발디(Waldi) || ||<height=40><bgcolor=#8cb5f7> {{{#fff ''' 참가국 ''' }}} ||<-2> 121개국 || ||<height=40><bgcolor=#8cb5f7> {{{#fff ''' 참가선수 ''' }}} ||<-2> 7,134명 [br] (남자: 6,075명, 여자: 1,059명) || ||<height=40><bgcolor=#8cb5f7> {{{#fff ''' 경기종목 ''' }}} ||<-2> 21개 종목(198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8cb5f7> {{{#fff ''' 개회선언 ''' }}} ||<-2> [[구스타프 하이네만]][br],,서독 대통령,, || ||<height=40><bgcolor=#8cb5f7> {{{#fff ''' 선수 선서 ''' }}} ||<-2> 하이디 슐러 || ||<height=40><bgcolor=#8cb5f7> {{{#fff ''' 심판 선서 ''' }}} ||<-2> 하인츠 폴라이 || ||<height=40><bgcolor=#8cb5f7> {{{#fff ''' 성화 점화 ''' }}} ||<-2> 귄터 찬 || ||<height=40><bgcolor=#8cb5f7> {{{#fff ''' 개·폐회식장'''}}} ||<-2>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 || [목차] [clearfix] == 개요 == [[독일]]에서 두 번째로 열린 20회 하계 올림픽. == 대회 == ||<-4> 1972년 하계올림픽 투표 결과 || || 국가 || 도시 || 1차 || 2차 || || '''[[독일]]''' || '''[[뮌헨]]''' || '''29''' || '''31''' || || [[스페인]] || [[마드리드]] || 16 || 16 || || [[캐나다]] || [[몬트리올]] || 6 || 13 || || [[미국]] || [[디트로이트]] || 6 || - || (1972년 당시에는 분단으로 인하여 서독이긴 하지만) 독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이었던지라[* 참고로 독일은 1916년 독일 제국 시절에 베를린이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발생하는 바람에 올림픽 자체가 무산되었다.] 독일은 이 대회를 통해 독일의 민주주의와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전번의 대회였던 [[1936 베를린 올림픽]]이 히틀러의 나치 체제선전의 장이 되어버린 흑역사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 더더욱 의식을 했다. 대회의 공식 모토는 "행복한 경기"이며, 엠블럼 "밝은 태양"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Olympic+mascot+1972+dog.jpg]] 또 [[닥스훈트]]를 모티브로 만든 발디(Waldi)라는 마스코트가 역대 하계올림픽 최초로 채택되었다.[* 그 전에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때 비공식적으로 만들어진 슈스가 동,하계 통틀어 최초의 올림픽 마스코트다. 발디는 최초의 하계 올림픽 마스코트다.] 심판의 올림픽 선서가 최초로 실시되었으며, 핸드볼과 양궁이 다시 정식종목으로 부활하였으며, 배드민턴과 수상스키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경기이다. 그리고 미국의 '마크 스피츠'의 경우는 수영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올림픽에서만 총 9개의 메달을 따는 진기를 세우게 된다. 이 기록은 [[마이클 펠프스]]가 36년만인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8관왕에 오르면서 깨기 전까지 세계 최고 기록이었다. 또한 체조에서는 16세 소녀 올가 코르부트가 4관왕에 오르며 '민스크의 참새'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위의 설명들이 전부 빛을 잃게 된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고 마는데 그 유명한 '''[[뮌헨 올림픽 참사]]'''다. == 특징 == 남북 대결의 시작. 국호 문제 때문에 이 올림픽부터 공식 참가한 [[북한]][* 하계 대회만 놓고 보았을 때는 처음이지만 동계는 1964년 대회에 첫 참가.]은 사격 소구경 복사종목에서 리호준이 세계 신기록까지 세우며 첫 금메달을 따냈다. --출전하자마자 금메달-- 전직 정무원 총리였던 [[강성산]]의 사위인 [[탈북자]] [[강명도]]에 따르면, 올림픽 후 귀국하자 사격을 취미로 즐기는 김정일의 직속 호위군관이 되었다고 한다. 수상 소감이 "원쑤의 심장을 겨누는 심정으로 쐈다."고 해서 파문을 일으키키도 했다.[* 북한 측 자료에는 "저는 과녁을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인 미국놈의 털가슴으로 보고 쏘았습니다." 라고 소개돼있다. 사실 살벌한 내용도 문제지만 이는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말이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신에서도 비판받았다. 이후 수상소감이 문제가 되자 북한사격연맹 임원이 IOC 부위원장 소련인 스미르노프와 각국 사격연맹 임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여 미국사격연맹의 항의문 취소에 찬성하게 만들었고 예정 시간보다 5시간 늦게 금메달 시상식이 열렸다.] 북한은 첫 출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한 개, 동메달 세 개를 따면서 종합 22위를 기록, 은메달 한 개를 따는데 그쳐 종합 33위[* 이 때 한국은 [[아르헨티나]], [[레바논]], [[멕시코]], [[몽골]], [[파키스탄]], [[튀니지]], [[터키]]와 함께 공동 33위를 기록했다.]에 머물렀던 한국을 압도했다. 그나마 이 은메달도 일본에서 유도를 배웠던 [[재일교포]] 오승립의 것이라서, 순수하게 한국에서 육성된 선수들은 메달을 전혀 따지 못했다. 특히 북한이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따자, 당시 대한사격협회 회장이자 청와대 경호실장이던 [[박종규]]는 박정희 당시 대통령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겠다고 빈 후에 당시 대기업들의 협조를 받아 태릉에 사격장을 지었다. 이것이 한국 최초의 국제 규격 사격장인 태릉사격장이다. 복싱 라이트플라이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우길 선수는 한국의 이석운 선수를 상대로 2라운드에서 '''4-1'''로 완승했다. 그리고 동메달을 딴 레슬링선수 김광형도 김영준 선수가 경기에서 진 터키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땄다. 김용익 선수가 동메달을 딴 남자 유도 63kg에선 은메달이 비어 있는데 그 이유는 원래 은메달 수상자인 몽골 선수 바크베인 부야다가 경기가 끝난지 몇 일 후 도핑 테스트에서 ''' 유도 선수로서는 최초로[[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이 나와 메달이 압수되었기 때문이다. 여자배구에서는 3,4위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동메달을 놓고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북한의 3-0 완승. 북한의 주포인 김증복[* 기사에 따라서는 김정복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발음이 비슷하고, 기자조차 북한 선수단과 접촉하기 힘들었던 시절이라서 그런 듯 보인다.]에게 털리면서 패한 것이었다. 패배를 믿을 수 없던 한국 선수단은 '''김증복이 남자라고 주장하면서 성 검사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내 신문 기사를 보면 요구해서 재검사를 했다는 기록만 나와있고 그 뒤 기록이 없는데, 북한의 메달이 박탈되지 않은 것을 보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한 마디로 진 것을 인정할 수 없던 멘붕의 현장(...) 어쨌든 이 주장으로 패배의 책임은 모면했고,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게 되어서 지금은 예전에 그런 해프닝이 있었지 정도로 기억되는 사건이다. 어쨌든 동계 올림픽의 첫 메달도 그렇고[* 북한은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 출전한 한필화가 은메달을 따서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 가서야 메달을 딴 한국보다 28년이나 먼저 동계올림픽 메달을 땄다. 또한 북한의 이 메달은 유럽과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서 출전한 선수가 따낸 두번째 동계올림픽 메달이기도 하다.(첫번째는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알파인 스키 선수 이가야 치하루가 획득한 은메달.)이 이후로 북한은 28년동안 한동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다가, 92년 동계 올림픽에서 오랜만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동메달 하나 달랑 추가하고 26년이 지난, 현재까지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한국은 92년 첫 메달획득 이후로, 종합순위 10위권 안에도 몇차례 들어가면서 동계올림픽 기준으로 북미,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 금메달 포함,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국가다. ], 하계 올림픽도 북한이 먼저 금메달을 따자[* FIFA 월드컵 본선 첫 승과 2라운드 진출도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더 빠르고(북한 1966년, 대한민국 200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북한이 더 메달 획득이 빨랐고(그것도 금메달이다. 1999년 여자 마라톤 정성옥), 대한민국은 2019년에 2011년 대구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경보 20km에서 4위를 차지했던 김현섭이 당시 대회 동메달리스트의 도핑 적발로 인해 뒤늦게 동메달로 승격하면서 간신히 사상 첫 육상선수권대회 메달을 얻었다.]한국 정부는 작심하고 엘리트 스포츠를 키우기 시작한다. 물론 한국이 작심하고 키우기 시작한 뒤로는 한국이 북한에게 메달에서 뒤진 적이 없다. 어차피 스포츠 육성도 다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7|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72년 20회 뮌헨 올림픽 (1972 Summer Munich Olympics) * 기간 : 8월 26일~9월 11일 * 규모 : 122개국 7173(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하키, 핸드볼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22명, 선수 46명 참가.(레슬링, 배구, 복싱, 사격, 수영, 역도, 유도, 육상) - 은메달 1개 획득. 종합순위 33위. * 은메달 : 유도(미들급) 오승립 대한민국은 종합 33위의 성적을 거뒀다. [[파일:대한민국하계올림픽성적 7.jpg]] == 기타 == [[뮌헨 올림픽 참사]] 이외에도 막장끼가 있는 사건이 두어개 생겼는데, 하나는 '마라톤 선수 흉내사건'이 있으며, 또 하나는 미국과 소련의 남자 농구 결승전. 전자의 사건은 마라톤 경기중에 한 관중이 러닝 셔츠와 팬티만 입고 마라톤 선수처럼 뛰는 흉내를 낸 사건. 물론 관중들은 처음에 속았다가 나중에 박장대소를 하였다 한다. 그리고 미국과 소련의 남자농구 결승전이 가관인데, 자세한 내용은 [[1972 뮌헨 올림픽/농구 결승전]] 문서 참조. 또한 남자 필드 하키 결승전에서 서독에게 1대 0으로 아깝게 패해 은메달에 그친 파키스탄 팀 선수들이 국제 하키 연맹 회장에게 [[물 같은 걸 끼얹나|물을 끼얹고]](...) 자신들이 받은 은메달을 발로 짓밟았는데 이로 인해 이 선수들은 올림픽 참가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당하는 징계를 먹었다.~~최대 피해자 [[은메달]]~~ 그리스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입장한 국가는 이집트(Ägypten)였고 개최국 서독을 제외하고 가장 마지막에 입장한 국가는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 [[북베트남]](월맹)은 올림픽에 참여한 적 없었다.]이었는데, 이 대회가 베트남 공화국이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었다. 이후 통일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다. 대만이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국호로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기도 하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는 캐나다 정부가 반드시 대만 국호로 참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중화민국 정부는 이를 받아들일수 없어 대회 자체를 불참. 1980년은 당연히 공산권 대회라서 불참. 끝에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중화 타이베이]](Chinese Taipei)라는 이름으로 복귀한다. [[파일:image-placeholder-title.jpg]] [[1988 서울 올림픽]]에 북한이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대회 1년 전 훼방까지 놓으면서]] 불참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 대회에서는 [[동독]] 선수단이 DDR이라는 이름으로 국기까지 들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개막식장에 입장했다. 그리고 동독은 이 대회에서 [[서독]]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따면서 3위를 기록했고, 4년 후에는 아예 [[미국]]까지 압도하고 2위를 차지했다. 대회의 막장성과는 별개로 올림픽 주경기장의 평은 현재까지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강철 케이블에 유리덮개를 매단 구조인데, 시공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성 설계였지만 지금도 기술과 미관 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의 올림픽 경기장으로 꼽히는 건물이다. 당장 현대의 시점으로 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은데 이 건물이 지어진게 1970년대임을 감안해보면 더더욱 대단할것이다. 아무튼 독일의 과학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수준 높은 대회였던 셈. 올림픽 이후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TSV 1860 뮌헨]]의 홈구장으로 사용됐고, 2005년 [[알리안츠 아레나]]가 개장되기 전까지 [[1974 FIFA 월드컵 서독|1974년 서독 월드컵]] 결승전, 유로 1988 결승전 등 굵직굵직한 경기들도 열리곤 했다. 현재는 이 구장을 사용하는 프로팀은 없지만, 그래도 [[UEFA]]가 선정한 5성급 경기장으로 지정돼 있다. BMW벨트 바로 옆에 올림픽공원이 있고 근처에 U반이 있어 관광하기 편하다. 빙상경기장등 몇몇 건물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건물들이 비슷한 양식으로 된걸 볼 수 있다. 빙상경기장은 레드불 뮌헨 아이스하키팀이 사용하지만 경기가 없는날엔 시민들을 위한 스케이트장으로 개방한다. 수영장도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는데 올림픽때 쓰던 시설을 써서 그런지 다이빙대가 있는둥 시설이 좋은편이다. 맞은편에 실내체육관은 콘서트 장소로 널리 이용되는 모양. 그 외에도 수족관도 있고 베를린 TV 타워마냥 타워가 있다. 다만 체제선전용으로 만든 건물이 아니라 그런지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다. 공원 자체의 경치도 좋은편이라 여가를 즐기러 온 시민들이 정말 많다. 주말엔 주차장의 일부가 벼룩시장으로 변신하는데 발품을 잘 팔아보면 가격대비해서 쓸만한 물건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BMW벨트 뒷편으로 세련된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그게 선수촌이다. 올림픽공원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쇼핑몰이 하나 있는데 그게 올림픽 당시 프레스센터로 쓰던 건물이다. 유감스럽게도 [[뮌헨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이다. 뮌헨 올림픽 기념 문화행사를 위해 작곡가 [[윤이상]]이 오페라 '심청'을 작곡해 초연했다. 2차 대전 이후에 열린 올림픽 중 개최 당시 기준으로 UN 비회원국에서 열린 몇 안 되는 하계 올림픽이다. 나머지는 [[1952 헬싱키 올림픽]]과 [[1988 서울 올림픽]].[* 핀란드는 1955년 12월 14일에, 독일(당시 서독. 동독도 같은 날에 가입했다.)은 1973년 9월 18일에, 대한민국과 북한은 1991년 9월 17일에 각각 UN에 가입했다.] 뮌헨 올림픽 실내경기장 부지에는 [[1998년]] [[뮌헨 전시장]]이 들어섰다. [[분류:하계올림픽]][[분류:독일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분류:1972년 스포츠]]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10회 ||<:> {{{+1 → }}} ||<:><width=30%> 11회 ||<:> {{{+1 → }}} ||<:><width=30%> 12회 ||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1 → }}}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tablealign=right><:> '''第十一回オリンピック冬季競技大会'''[*발음 다이쥬이치카이 오림픽쿠 토키쿄기타이카이(だいじゅういちかいオリンピックとうききょうぎたいかい)] 1972年札幌冬季オリンピック[br]'''XI Olympic Winter Games''' || ||||||<:> [[파일:attachment/1972_sapporo_logo.jpg|width=300]] || ||<:> 대회기간 |||| [[1972년]] [[2월 3일]] ~ [[1972년]] [[2월 13일]] || ||<:> 개최국가/도시 |||| [[일본]] / [[삿포로]] || ||<:> 공식 주제가 |||| 순백의 대지[br](純白の大地) || ||<:> 마스코트 |||| 없음 || ||<:> 참가국 |||| 35개국 || ||<:>참가선수 |||| 1,006명[br](남자: 801명, 여자: 205명) || ||<:> 경기종목 |||| 6개 종목, 35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쇼와 덴노|히로히토]][br],,일본 [[천황]],, || ||<:> 선수 선서 |||| [[스즈키 게이치]] || ||<:> 심판 선서 |||| 아사키 후미호 || ||<:> 성화 점화 |||| 다카다 히데키 || ||<:> 개·폐회식장 |||| 마코마나이 옥외 경기장 || [목차] == 소개 == 1972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으로서 [[아시아]] 지역 최초의 동계 올림픽이며 [[유럽]]과 [[미국]] 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최초의 동계 올림픽이다. == 유치 == 원래 일본 삿포로는 [[1940년]] 동계 올림픽 개최 예정지였다. 그러나 [[중화민국]]에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본 제국]]은 1940년 삿포로 올림픽 유치권을 박탈당했다. 1940년 동계 올림픽 유치권은 [[스위스]]를 거쳐 [[독일]]로 넘어갔으나, 1940년 동계 올림픽 개최 몇 달 전에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아예 취소되었다. 그 후 [[1966년]] 일본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을 유치해야 한다는 읍소 작전으로 1972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신청,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얻으며 유치에 성공했다. |||||||||| 1972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결과 || || '''[[일본]]''' || '''[[삿포로]]''' || '''32''' || '''유치 선정''' || || [[캐나다]] || [[밴프]] || 16 || 유치 탈락 || || [[핀란드]] || [[라흐띠]] || 7 || 유치 탈락 || || [[미국]] || [[솔트레이크시티]] || 7 || 유치 탈락 || 일본 삿포로는 사실 [[투표]]에서 과반수에 미치지 못했는데도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당시 선거권이 있던 총 IOC 위원 수는 64명으로 무효가 2표 있어서 삿포로는 딱 50%. 과반수에 1표가 모자랐다. 하지만, 1차 투표 발표 이후 2차 투표를 위해 라흐띠, [[솔트레이크시티]]가 동반 탈락하게 됐는데, 캐나다 밴프까지 그냥 동반 사퇴를 하여 단수 후보로 삿포로가 남아버린 것.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7|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72 11회 삿포로 동계올림픽 (1972 Winter Sapporo Olympics) * 기간 : 2월03일~2월13일 * 규모 : 35개국 * 종목 : 35개 * 참가선수 : 1,006명 * 개막일 : [[1972년]] [[2월 3일]] * 폐막일 : [[1972년]] [[2월 13일]] [[파일:대한민국동계올림픽성적7.png]] == 기타 == * 삿포로는 역대 동계 올림픽 개최지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개최 당시에도 이미 인구가 100만을 넘던 대도시였다. 다만, 광역권까지 포함할 경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토리노]]와 [[밴쿠버]] 광역도시권의 인구가 더 많다. 하지만 차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 2100만명이 넘는 베이징의 압도적인 인구 앞에서 기록이 새로 쓰일 예정(...) * [[네덜란드]]의 [[스헹크]]가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3관왕에 올랐다. 이외에도 네덜란드는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 1개를 더 추가하는 등 스피드 스케이팅 한 종목에서만 모두 금 4, 은 3, 동 2를 따서 종합 4위에 오르는 대단히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경기에서 일본 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금메달 카사야 유키오, 은메달 곤노 아키츠구, 동메달 아오치 세이지.]. --본격 홈그라운드 [[버프]]-- 그러나 그것으로 그치고 다른 종목은 노메달. 11위로 체면 치례만 했다. 그래도 금메달리스트 카사야 유키오는 유럽과 북미 이외의 지역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 우승은 1위 탈환을 벼르고 있던 소련이 금 8, 은 5, 동 3으로 멋지게 1위에 복귀를 했고, 동독이 --[[공밀레|선수밀레]]-- 금 4, 은 3, 동 7으로 2위가 되었다. 스위스가 금 4, 은 3, 동 3으로 3위였다. 전년도 우승국인 [[노르웨이]]는 다시 금 2, 은 5, 동 5으로 메달 수로는 3위였지만 전체 순위는 7위로 부진했다. * 이번에도 대회 전부터 분단국인 한국과 [[중국]] 참가문제로 시끄러웠다. 한국은 [[대한민국]]이 계속 한국(Korea)으로 참가하고,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 Korea)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참가하게 되었다[* 국호 문제와 한국 대표 문제로 1964년 동계 올림픽에 한 번 참가한 후 참가하지 않다가 결국 정식 국호를 쓰면서 참가하는 것으로 타협했다.]. 중국은 이번에도 중화민국(타이완)이 IOC를 대표하였고,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였다. 독일은 1968년 동하계 올림픽 때 이미 각각 [[독일민주공화국]](동독)과 [[독일연방공화국]](서독)으로 따로 참가하기로 합의를 보아 참가한 바 있고, 이번 대회부터는 각각의 국기도 별개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동독 국기가 올림픽에서 최초로 게양된 대회가 된다[* 1968년 대회에는 동독과 서독이 따로 참가했지만 국기는 지난 번 대회 때 사용했던 독일 국기에 오륜마크가 새겨진 단일팀 깃발을 사용]. 또한 이때부터 동독의 경이적인 메달 획득이 두드러지게 된다. * 앞서 언급한 중화민국 외에 열대지방 국가인 [[필리핀]]이 동계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에서 열려 동계올림픽 저변 확대를 기대했으나, 참가국 수는 오히려 전대회보다 줄어들어 35개국만 참가했다. [[분류: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1972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69년]]}}} ||<-2> {{{-2 [[1970년]]}}} ||<-2> {{{-2 [[1971년]]}}} ||<bgcolor=#a9a9a9> {{{#000000 '''1972년'''}}} ||<-2> {{{-2 [[1973년]]}}} ||<-2> {{{-2 [[1974년]]}}} ||<-2> {{{-2 [[1975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1970년대|{{{#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72년 || || 대한민국 || 54년 || || [[단군기원|단기]] || 4305년 || || [[불멸기원|불기]] || 2516년 || || [[황기]] || 2632년 || || [[이슬람력]] || 1392년 ~ 1393년 || || [[갑자|간지]] || [[신해]]년 ~ [[임자]]년 || || [[주체사상|주체]] || 61년 || || [[중화민국|민국]] || 61년 || || [[일본]] || [[쇼와]] 47년 || || [[히브리력]] || 5732년 ~ 5733년 || [목차] == 개요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2122800209204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2-12-28&officeId=00020&pageNo=4&printNo=15767&publishType=00020|동아일보 선정 1972년 10대 뉴스]] 1972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의 출범, 즉 '''유신 헌법'''이 시작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등 국가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국에 [[계엄령|위수령]]과 [[긴급조치]] 등이 선포되었고, 그에 맞서 [[야당]]과 재야 [[운동권]]을 중심으로 반(反)유신 [[민주화]] 운동이 전개되었다. 한반도 전체적으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해다. 북한은 주석제를 신설한 헌법 개정에 따라 국가수반이 [[최용건]]에서 [[김일성]]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한국경제가 북한을 압도하기 시작하고 공업이 급속도로 고도화되고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다음 해인 [[1973년]]에 [[중화학공업]] 육성 발표로 [[1981년]]까지 [[수출]] 1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선언하고 4년 앞당긴 [[1977년]]에 달성하였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도서의 해'로 지정했다. [[1966년]]에 1원, 5원, 10원 주화, [[1970년]]에 100원 주화가 발행된 이후, 이어서 직전 주화보다 소액인 50원 주화가 처음 발행되었다. 이 때문에 액면가 순 발행순서가 아니게 되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5일]]: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우주왕복선 개발 프로그램을 지시했다. * [[1월 9일]]: 세계최대여객선 [[RMS 퀸 엘리자베스]]호 수리하던 도중 화재로 홍콩 앞 바다에서 침몰했다. * [[1월 11일]]: 동파키스탄이 공식적으로 독립하며 국명을 [[방글라데시]]로 하였다. * [[1월 24일]]: 미국령 [[괌]]의 정글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항복을 거부했던 [[일본군]] 하사 요코이 쇼이치(横井 庄一)가 발견되었다. 그는 전쟁이 아직 진행 중인 걸로 믿고 있었다. * [[1월 20일]]: 석유수출국기구가 원유가를 8.49%나 인상했다. * [[1월 30일]]: [[영국]]령 [[북아일랜드]]에서 [[영국군]]이 시위대에 무차별 발포하여 13명이 죽는 참사가 일어난다.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 * [[1월 31일]]: 우리나라 서브컬쳐 역사상 흑역사로 손꼽히는 [[정병섭군 자살사건]]이 일어났다. ==== 2월 ==== * [[2월 1일]]: 서울 종로1가에 신생어린이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 [[2월 6일]]: 농수산물도매시장법이 제정되었다. * [[2월 7일]]: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청룡부대가 부산항에 개선하였다. * [[2월 19일]]: [[일본]]에서 [[적군파]]가 아사마 산장을 점거, 인질로 삼았다. 이른바 [[아사마 산장 사건]]이다. * [[2월 21일]]: 남북적십자회담 제1차 실무자 회의가 열렸다. * [[2월 22일]]: 리처드 닉슨이 [[6.25 전쟁]] 이래 적대관계에 있던 [[중화인민공화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로서 미중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데탕트]]"). * [[2월 28일]]: 일본 경찰이 아사마 산장을 전격 공격, [[적군파]]를 진압함으로서 [[아사마 산장 사건]]이 종결되었다. 경찰 2명이 죽고 12명이 다쳤다. ==== 3월 ==== * [[3월 12일]]: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 [[3월 28일]]: [[국제사면위원회]] 한국지부가 결성되었다. * [[3월 30일]] * 박정희 대통령이 [[4대 군사노선]] 포기를 비롯한 5대 평화원칙을 제시하였다. * [[베트남 민주 공화국]] 정규군의 공세인 일명 '부활절 공세'가 시작된다. 초반에 밀리던 [[베트남 공화국]] 군대는 미국의 대대적인 북폭인 [[라인배커 작전]]을 비롯한 지원으로 겨우 전세를 안정시킨다. * [[3월 31일]]: 협궤철도 [[수려선]]이 71년 역사를 끝으로 폐선되었다. ==== 4월 ==== * [[4월 1일]] - [[수려선]]이 폐선되었다. * [[4월 7일]] - [[일본]] [[TBS 테레비]]를 통해 [[울트라맨 에이스]]가 전파를 탔다. * [[4월 11일]]: 정부는 1972년도 새마을운동 계획안을 채택하였다. * [[4월 16일]]: [[일본]]의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가스를 마시고 자결하여 2년전 자결한 [[미시마 유키오|제자]] 곁으로 갔다. * [[4월 22일]] - [[대한민국]]의 [[지상파]]에 [[미스코리아]]를 실황중계를 시작하였다. * [[4월 26일]]: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 내에 '새마을 소비자조합' 점포가 문을 열었다. ==== 5월 ==== * [[5월 2일]]: 미도파가 진양슈퍼마켓을 개점하였다. * [[5월 12일]]: 미도파가 시대백화점을 합병하였다. * [[5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센니치 백화점 화재사건]]이 일어났다. * [[5월 15일]]: 미국이 통치하던 [[오키나와]] 제도가 전후 27년 만에 일본에 반환되었다. * [[5월 2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보관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대표작인 '[[피에타]]'가 [[헝가리]] 출신 [[지질학]]자 라슬로 토트의 [[망치]] [[테러]]로 일부가 파손되었다. * [[5월 23일]]: [[행정안전부|내무부]] [[경찰|치안국]]이 [[고속도로]]에 [[삼륜차]]와 [[오토바이]] 진입을 금지하는 내무부 고시를 발표했다. * [[5월 24일]]: 세계 최초의 비디오게임 콘솔인 [[마그나복스 오디세이]]가 출시되었다. * [[5월 28일]]: 미국 워터게이트 호텔의 [[민주당(미국)|민주당]] 선거사무실에 괴한들이 잠입해 도청장치 설치를 시도했다. [[워터게이트 사건]]의 시작이었다. * [[5월 29일]]: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박병선 박사에 의해 세계에서 오래 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발견되었다. ==== 6월 ==== * [[6월 1일]]: 5월 23일 [[행정안전부|내무부]] [[경찰|치안국]]에서 발표한 내무부 고시에 따라 [[고속도로]]에 [[삼륜차]]와 [[오토바이]](경찰/헌병 오토바이 제외)의 진입이 금지되기 시작했다. 그 전에 고속도로에 오토바이는 250cc이상만 고속도로에 들어갈수 있었다. * [[6월 3일]]: 영국의 록밴드 [[롤링 스톤즈]]의 전설적인 [[1972년 북미 투어]]가 캐나다 [[밴쿠버]]의 패시픽 콜리세움에서의 첫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 [[6월 5일]]: 신민당 의원들은 국회 정상화와 비상사태 철회를 요구하며 가두 시위를 벌였다. * [[6월 16일]] * 이날 열린 남북적십자회담 실무회담에서 남북 양국은 본회의 의제를 확정한 뒤 합의문서를 교환하였다. *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신인 '스포츠 소년대회'가 처음 치뤄졌다. * [[6월 30일]]: 오키나와에 [[일본]] [[자위대]]가 진주하였다. 또한 이날 최초의 [[윤초]]가 적용되었다. ==== 7월 ==== * [[7월 4일]]: 남북한 양국이 [[6.25 전쟁]] 이후 최초로 남북간 합의인 [[7.4 남북 공동 성명]]을 발표한다. * [[7월 13일]]: 김대중 신민당 의원은 이날 서울 외신구락부 기자회견에서 남북한의 유엔 동시가입을 제창하였다. 실제 동시 가입은 냉전 해소를 앞두고 중국과 미국의 암묵적 협상에 따라 정확히 19년 2개월 만인 [[1992년]] [[9월 17일]]에 이루어졌다. * [[7월 19일]]: 이날 열린 남북적십자회담 제23차 예비회담에서 남북 양국은 본회담을 다음달 5일부터 열기로 합의하였다. ==== 8월 ==== * [[8월 3일]]: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 명령(제15호)'을 발표했다. 이른바 '[[8.3 사채 동결 조치]]'.로 불리는 것은 대기업집단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8월 11일]]: 이날 열린 남북적십자회담 제24차 예비회담에서 1차 본회담을 19일 뒤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하였다. * [[8월 12일]]: 미군 전투부대가 베트남에서의 철수를 완료,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손을 떼었다. * [[8월 17일]]: 남한강지역 대 홍수로 500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있었다. 이 때 [[단양군]], [[충주시]], [[여주시|여주군]]지역에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 사람들은 홍수로 인해 고립 되었었으며, 정부에선 15일분의 비상식량을 공급하기도 했다. * [[8월 16일]]: 남북적십자회담용 직통전화 20회선이 개통되었다. * [[8월 26일]]: 서독에서 [[1972 뮌헨 올림픽|1972년 뮌헨 올림픽]]이 개막되었다. * [[8월 30일]]: 남북적십자회담 첫 본회의가 평양에서 열렸다. 이때 남북 양국은 5개항 합의문서를 교환하였다. ==== 9월 ==== * [[9월]]: 일본 도쿄 니혼바시 다카시미야 백화점 내에 [[롯데리아]] 1호점이 문을 열었다. *'''[[9월 5일]]: 뮌헨 올림픽 개최 중 선수촌에 [[팔레스타인]] [[PLO]]계 과격파 무장단체인 [[검은 9월단]]이 침입해 이스라엘 선수단 숙소를 점거했다. 결국 이들은 무력으로 제압되어, [[뮌헨 올림픽 참사|평화의 제전 올림픽은 피로 물들게 된다.]] 이로 인해 PLO 역시 싸잡아 비난을 받았다.''' * [[9월 12일]]: 1970년대 미제사건 중 하나인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납치사건'이 일어났다. * [[9월 14일]]: 북한 조선적십자회 대표단이 분단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남한으로 내려왔다. * [[9월 18일]]: 남북적십자회담 2차 본회담이 서울에서 열렸다. * [[9월 20일]]: 유엔 운영위원회에서는 '한국문제 불상정안'을 가결시켰다. 이는 24일 유엔 총회에서도 가결되었다. * [[9월 25일]] - 제5회 아시아 대법원장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9월 26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신민당 진산계 합당대회'가 열렸다. * [[9월 27일]] * 서울 효창동에서 '신민당 비진산 연합파 전당대회'가 열렸다. * 영구 미제사건 중 하나인 [[춘천 파출소장 딸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 [[9월 29일]]: 일본이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했다. 미국, 유럽에 이은 중화민국의 외교적 고립은 이로서 더욱 가속화되었다. ==== 10월 ==== * [[10월 3일]]: 미국과 [[소련]]이 전략무기제한협정(SALT)를 체결했다. [[냉전]] 시기 미소의 첫 핵무기 제한 협정이다. * [[10월 12일]]: 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1차 회담이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개최되었다. * [[10월 17일]] * '''박정희 대통령이 19시에 비상계엄을 선포함으로서 제3공화국 헌법의 일부 조항을 효력 중지시키는 동시에 국회해산과 한께 정당 및 정치단체들의 활동을 중지시키며 효력이 정지된 헌법 조항은 "비상국무회의"가 수행하고 10월 27일까지 헌법 개정안을 공고하며 1개월 이내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붙인다는 특별 선언을 하였다. 이리하여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이 종식되었고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이 개막하였다. 이에 따라 [[통일주체국민회의]]도 만들어졌다.''' * 이때 계엄사령부는 포고령 1호로 대학 휴교와 신문/통신의 사전검열을 발표하였다. * [[10월 20일]]: [[한국노총]]이 유신선언에 대해 "구국 통일을 위한 영단을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하였다. * [[10월 24일]]: 3차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 [[10월 25일]]: 미국노동총연맹 산하 아시아아메리카자유노동기구(AAFLI) 한국사무소가 개설되었다. * [[10월 27일]]: 비상국무회의는 헌법개정안을 공고하여 유신헌법을 만들어냈다. 이때 문화공보부는 10.17 특별선언을 '10월 유신'이라 명명하였다. ==== 11월 ==== * [[11월 2일]]: 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차 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11월 7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리처드 닉슨이 사상 초유의 압승을 거두며 연임에 성공한다. 그러나 워터게이트 사건은 제대로 알려지지조차 않은 상태였다. * [[11월 11일]]: 대남 및 대북방송이 24년만에 중지되었다. * [[11월 21일]]: * [[유신헌법]]에 대한 [[1972년 국민투표|찬반투표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선거에서 찬성률 91.5%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유신헌법이 승인되었다. * '''[[김두한]]이 '자신의 집'에서 오랜 지병이었던 [[고혈압]]으로 사망했다.''' * [[11월 22일]]: 남북적십자회담 4차 본회담이 서울에서 열렸다. * [[11월 29일]]: 미국 [[아타리]]에서 [[퐁]]을 출시한다. 최초에는 [[오락실]]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비록 술집 등에 설치했지만 이 게임은 세계 처음으로 상업적 목적으로 개발된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 [[11월 30일]]: 이날 열린 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3차 회담에서 각 분야의 교류간사회담 구성이 발표되었다. ==== 12월 ==== * [[12월 2일]]: 서울시민회관에서 MBC 개국 11주년을 맞이해서 10대가수 청백전이 열리던 도중 화재사고가 일어나 51명의 사망자가 났다. * [[12월 11일]]: [[아폴로 17호]]가 달에서 지구로 출발하였다. 그리고 '''이 날을 끝으로 20세기 동안 사람이 달에 내리는 일은 없었다.''' * [[12월 13일]]: 경찰은 전주 남문교회 은명기 목사를 유신비방 혐의로 구속했다. 이는 10월 17일 계엄선포 이후 최초의 성직자 구속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 [[12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처음 실시되었다. 이른바 최초의 '체육관 선거'였다. * [[12월 23일]]: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제8대 대통령직에 박정희를 선출하였다. * [[12월 27일]]: 유신헌법이 제정됨과 동시에 박정희는 제8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같은 날 북한은 주석제를 명시한 사회주의 헌법을 제정해 [[최용건]]이 국가수반에서 물러나고 그 후임으로 [[김일성]]이 취임하였다. * [[12월 30일]] * 신민당 전 의원인 조윤형과 김상현, 조연하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수뢰 및 공갈 혐의로 구속하였다. * 개정 국회의원선거법과 정당법이 제정되었다. * 일자 불명: [[데니스 리치]]가 C언어를 창시했다. === 가상 === * [[알 포인트]]의 배경연도. * [[웨이 아웃]]의 배경연도. * 지구-베타가 [[홈라인]]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홈라인 [[1995년]]) - [[겁스 무한세계]]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 * [[1월 1일]] - [[릴리앙 튀랑]]: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 [[1월 5일]] - [[장서희]]: 한국의 [[배우]] * [[1월 10일]] - [[후루카와 슌타로]]: [[일본]]의 기업인 * [[1월 12일]] - [[한명재]]: [[대한민국]]의 [[스포츠]] [[캐스터]] * [[1월 15일]] - [[박만영]]: 한국의 [[성우]] * [[1월 20일]] * [[소찬휘]]: 한국의 [[가수]] * [[경선식]]: 한국의 유명 [[강사|학원 강사]] * [[1월 22일]] - [[박로미]]: [[재일 한국인]] 성우 * [[1월 23일]] - [[이완 브렘너]]: [[영국]]의 [[배우]] * [[1월 28일]] - [[신조 츠요시]]: 일본의 [[야구]]선수 * [[1월 29일]] - [[김종훈(1972)|김종훈]]: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선수]] ==== 2월 ==== * [[2월 1일]] - [[정선희]]: 한국의 [[코미디언]] * [[2월 3일]] - [[윤도현]]: 한국의 [[록 음악]][[가수]] * [[2월 4일]] - [[강경대]]: [[열사]], 학생운동가 * [[2월 5일]] *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 한국의 [[개그우먼]] * [[메리 도날드슨]]: [[덴마크]]의 [[왕세자비]] * [[2월 8일]] * [[빅 쇼]]: 미국의 [[프로레슬러]] * [[츠치다 히로시]]: 일본의 성우 * [[윤정수]]: 한국의 개그맨 * [[2월 10일]] - [[김기흥]]: 한국의 성우 * [[2월 11일]] * [[야마구치 노보루]]: 일본의 [[작가]] * [[스티브 맥마나만]]: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2월 12일]] - [[허문회]]: 한국의 야구 코치 * [[2월 14일]] * [[이상아]]: 한국의 배우 * [[이윤석]]: 한국의 [[코미디언]] * [[2월 15일]] - [[서경석]]: 한국의 코미디언 * [[2월 16일]] - [[김정학]]: 한국의 배우 * [[2월 17일]] * [[YUKI]]: 일본의 가수 * [[빌리 조 암스트롱]]: 미국의 [[펑크 록]] [[밴드]] [[그린데이]]의 [[리더|프론트맨]]이자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 [[2월 18일]] - [[올렉산드라 티모셴코]]: 우크라이나의 前 리듬체조 선수 * [[2월 19일]] - [[프랜신 푸르니에]]: 미국의 프로레슬러 * [[2월 20일]] - 류성호 :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 [[2월 21일]] - [[서태지]]: 한국의 가수 * [[2월 22일]] - [[마커스 룰]]: 독일의 前 [[보디빌더]] * [[2월 23일]] * [[전태열]]: 한국의 성우 --[[구혜선]]이랑 [[안재현|결혼한 사람]]이 아니다.-- * [[키사이치 아츠시]]: 일본의 성우 * [[2월 24일]] * [[이시무라 토모코]]: 일본의 성우 * [[2월 25일]] - [[게임센터 CX|아리노 신야]]: 일본의 [[만담]][[개그맨]]이자 [[MC]] * [[2월 26일]] - [[서수민]]: [[대한민국]]의 방송프로듀서 * [[2월 28일]] - [[임유진(성우)|임유진]]: 한국의 성우 ==== 3월 ==== * [[3월 2일]]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감독 * [[3월 3일]] - [[임혁필]]: 한국의 코미디언 * [[3월 6일]] - [[샤킬 오닐]] :미국의 前 [[농구]] 선수 * [[3월 7일]] - [[장동건]]: 한국의 배우 * [[3월 8일]] - [[한수림]]: 한국의 성우 * [[3월 13일]] * [[배기성]]: 한국의 가수, 그룹 [[캔(가수)|캔]]의 멤버 * [[배칠수]]: 한국의 [[방송인]] * [[3월 14일]] - 송재용: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3월 17일]] * [[오오이 타카하루]]: 일본의 [[작사#s-1|작사]] * [[미아 햄]]: [[미국]]의 [[여자 축구]]선수 * [[정경호(1972)|정경호]]: [[한국]]의 [[배우]] * [[3월 21일]] - [[시라토리 테츠]]: 일본의 [[성우]] * [[3월 27일]] * [[진경(배우)|진경]]: 한국의 배우 *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3월 28일]] * [[정민철]]: 한국의 前 야구 선수,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이자 투수 코치 * [[틸슨 브리또]]: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 선수 * [[3월 29일]] * [[스와베 준이치]]: 일본의 성우 * [[후이 코스타]]: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 [[3월 30일]] - [[카렐 포보르스키]]: [[체코]]의 축구 선수 ==== 4월 ==== * [[4월 3일]] - [[이건명]]: 한국의 [[뮤지컬]] 배우 * [[4월 5일]] - [[타케우치 준코]]: 일본의 성우 * [[4월 8일]] * [[성강]]: 미국의 배우 * [[슬립낫/멤버#s-2.2|폴 그레이]]: 미국의 [[뮤지션]], [[슬립낫]]의 멤버 * [[4월 12일]] - [[하마다 켄지]]: 일본의 [[성우]] * [[4월 13일]] - [[이아현]]: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15일]] * [[김석훈]]: 대한민국의 배우 * [[옥사나 코스티나]](~[[1993년]]): 러시아의 리듬체조 선수 * [[4월 17일]] - [[제니퍼 가너]]: 미국의 배우 * [[4월 18일]] * [[고명환]]: 대한민국의 배우 * [[김성재]](~[[1995년]]): 한국의 [[가수]], [[듀스(음악그룹)|듀스]]의 멤버 * [[4월 19일]] - [[히바우두]]: [[브라질]]의 [[축구 선수]] * [[4월 27일]] - [[이영도]]: [[한국]]의 [[소설가]] ==== 5월 ==== * [[5월 2일]] - [[더 락]]: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現 배우 * [[5월 4일]] - [[그린데이#s-3.2|마이크 던트]]: 미국의 [[펑크 록]] [[밴드]] [[그린데이]]의 [[베이시스트]]이자 백업 보컬 * [[5월 6일]] * [[정재승]]: 한국의 과학자 * [[키쿠치 시호]]: 일본의 성우 * [[5월 7일]] - [[나라 토오루]]: 일본의 성우 * [[5월 8일]] - [[문동환]] : [[대한민국]]의 야구인 * [[5월 10일]] - [[은영선]]: 한국의 성우 * [[5월 15일]] - [[타케이 히로유키]]: 일본의 [[만화가]] * [[5월 19일]] - [[이선(성우)|이선]]: 한국의 성우 ~~[[뽀로로]]의 모친~~ * [[5월 21일]] - [[노토리어스 B.I.G.]]: 미국의 래퍼 * [[5월 22일]] - [[정경훈]]: 한국의 야구 선수 * [[5월 24일]] - [[옥사나 스칼디나]] * [[5월 25일]] - [[쿵 리]]: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5월 27일]] - [[김민국]] : [[한국]]의 前 [[야구선수]] * [[5월 30일]] - [[호시 소이치로]]: 일본의 성우 * [[5월 31일]] - 강필선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6월 ==== * [[6월 1일]] - [[김상경]] :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2일]] * [[김한석]]: 대한민국의 희극인 * [[웬트워스 밀러]]: 미국의 배우, 일명 [[석호필]] * [[6월 8일]] - [[안재환]](~[[2008년]]): 한국의 [[배우]] * [[6월 9일]] - [[한바 토모에]]: 일본의 성우 * [[6월 11일]] - [[박소라(성우)|박소라]]: 한국의 성우 * [[6월 12일]] - [[전상렬]]: 한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6월 14일]] - [[장진영(배우)|장진영]](~[[2009년]]): 한국의 배우 * [[6월 16일]] - [[존 조]]: [[한국계 미국인]] 배우 * [[6월 19일]] - [[나미키 노리코]]: 일본의 성우 * [[6월 20일]] - [[박상아(배우)|박상아]]: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23일]] - [[지네딘 지단]]: [[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아트 사커의 캡틴 * [[6월 26일]] - [[강인권]] : [[한국]]의 야구선수 * [[6월 29일]] - [[서맨사 스미스]]: 미국의 평화운동가 * [[6월 30일]] - [[강병규]]: [[대한민국]]의 의 [[야구선수]], [[MC]] ==== 7월 ==== * [[7월 1일]] * [[이나다 테츠]]: 일본의 성우 * [[전용준]]: 한국의 방송 연예인 * [[7월 5일]] - [[김원형]]: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7월 6일]] - [[최현석(1972)|최현석]]: 한국의 [[셰프]] * [[7월 11일]] - [[박경완]]: 한국의 야구 선수 * [[7월 14일]] - [[스즈키 마사미]]: 일본의 성우 * [[7월 15일]] - [[김세연(정치인)|김세연]]: 한국의 정치인. * [[7월 16일]] - [[안잣슈|코지마 카즈야]]: 일본의 코미디언 * [[7월 17일]] - [[야프 스탐]]: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7월 20일]] * [[기 료코]]: 일본의 배우 * [[김아영(성우)|김아영]]: 한국의 성우 * [[임진응]]: 한국의 성우 * [[7월 23일]] - [[지오반니 에우베르]]: [[브라질]]의 축구 선수 * [[7월 28일]] - [[염정아]]: 한국의 배우 * [[7월 29일]] - [[김돈규]][* 음력 [[6월 19일]]생이다.]: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 [[7월 30일]] - 김득헌: 한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졸라맨]]의 원작자 ==== 8월 ==== * [[8월 7일]] - [[아케타가와 진]]: 일본의 음향 감독 * [[8월 9일]] - [[방시혁]]: 한국의 [[작곡가]] * [[8월 14일]] * [[유재석]]: 한국의 코미디언, 국민 [[MC]] * [[혼다 타카코]]: 일본의 성우 * [[8월 15일]] - [[벤 애플렉]]: [[미국]]의 [[배우]] * [[8월 16일]] - [[김지현(룰라)|김지현]]: [[대한민국]]의 前 [[가수]] [[룰라]]의 멤버, [[배우]] * [[8월 18일]] - [[나카이 마사히로]]: 일본의 가수, 아이돌 [[SMAP]]의 멤버 * [[8월 24일]] - [[윤동식]]: 한국의 [[유도]] 선수, [[종합격투기]] 선수 * [[8월 29일]] - [[배용준]]: 한국의 배우, 한류스타. 욘사마 * [[8월 30일]] * [[캐머런 디애즈]]: 미국의 배우 * [[파벨 네드베드]]: [[체코]]출신의 축구선수 ==== 9월 ==== * [[9월 5일]] - [[이현도]]: 한국의 [[힙합]] [[뮤지션]], [[프로듀서]] * [[9월 7일]] * [[김호성]]: 한국의 성우 * [[세키 토모카즈]][* 원래 생일은 7일이나 퍼져나가는 형태의 八이 길하다고 하여 9월 8일에 [[출생신고]]를 함.]: 일본의 성우 * [[9월 8일]] * [[신윤주]]: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세키 토모카즈]][* 원래 생일은 7일이나 퍼져나가는 형태의 八이 길하다고 하여 [[9월 8일]]에 출생신고를 함.] * [[9월 9일]] * [[강민성]]: 한국의 학원강사 * [[김가연]]: 한국의 배우 ~~식초여인~~ * [[9월 12일]] - [[박현승]]: 대한민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 [[9월 13일]] - [[방수현]]: 한국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 [[9월 14일]] - [[오주연]]: 한국의 성우 * [[9월 16일]] - [[김태균(방송인)]]: 한국의 [[코미디언]] * [[9월 21일]] - [[리암 갤러거]]: 영국의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리더|프론트맨]]이자 [[보컬리스트|메인 보컬]] * [[9월 23일]] * [[심은하]]: 한국의 前 배우 * [[안잣슈|와타베 켄]]: 일본의 코미디언 * [[윤미나]]: 한국의 성우 * [[9월 27일]] - [[귀네스 팰트로]]: 미국의 배우 * [[9월 28일]] - [[홍현우]]: 한국의 야구 선수 * [[9월 30일]] - [[호세 리마]]: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대한민국 [[KBO 리그|프로야구]] [[투수]] ==== 10월 ==== * [[10월 3일]] - [[김주혁]](~[[2017년]]): 한국의 배우이자 [[김무생]]의 차남 * [[10월 5일]] - [[박주미]]: 한국의 배우 * [[10월 6일]] * [[고소영]]: 한국의 배우 * [[류시원]]: 한국의 배우 * [[마크 슈워처]]: [[오스트레일리아]]의 축구 선수 * [[10월 7일]] - [[오길경]]: 한국의 성우 * [[10월 8일]] - [[김명민]]: 한국의 배우 * [[10월 9일]] - [[미야타 코우키]]: 일본의 성우 * [[10월 10일]]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한국의 MC, 前 [[문화방송|MBC]] 아나운서 * [[타카무라 카즈히로]]: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 [[10월 11일]] - [[모토이 에미]]: 일본의 성우 * [[10월 13일]] - [[진필중]]: 한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 [[10월 17일]] * [[에미넴]]: 미국의 [[백인]] 래퍼 * [[표영재]]: 한국의 성우 * [[10월 18일]] * [[심재학]]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現 [[MBC SPORTS+]] 해설위원 * [[안희봉]]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10월 19일]] - [[아오키 사야카]]: 일본의 성우 * [[10월 20일]] - [[이지현(1972)|이지현]]: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1일]] - [[모리타 마사카즈]]: 일본의 성우 * [[10월 24일]] * [[반 다크홈]]: 미국의 배우 * [[김지수(배우)|김지수]]: 한국의 배우 * [[10월 26일]] - [[샨사]]: 중국의 [[소설가]] ==== 11월 ==== * [[11월 1일]] * [[대니 추]]: 컬쳐재팬의 창립자 겸 대표 * [[토니 콜렛]] - [[호주]]의 [[배우]] * [[11월 4일]] * [[루이스 피구]]: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 [[제프 카플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게임 디자이너 * [[11월 8일]] - [[이언주]]: 한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 [[11월 9일]] - [[신도 나오미]]: 일본의 성우 * [[11월 11일]] * [[다니엘 리오스]]: [[스페인]]의 야구 선수 * [[이상민(농구)|이상민]]: 한국의 [[농구]] 선수 * [[11월 13일]] - [[기무라 타쿠야]]: 일본의 배우, 아이돌 [[SMAP]]의 멤버 * [[11월 15일]] * [[이현진(성우)|이현진]]: 한국의 성우 * [[전주원(농구)|전주원]]: 한국의 [[농구]]선수 * [[11월 16일]] * [[김정수(1972)|김정수]]: 한국의 야구 선수 * [[류진(배우)]]: 한국의 배우 * [[11월 21일]] *[[배성우]] : 한국의 배우[* 공교롭게도 태어난 날짜가 [[김두한]]의 기일과 같다.] * [[11월 26일]] - [[박근태]]: 한국의 작곡가 * [[11월 29일]] - [[오기하라 히데키]]: 일본의 성우 ==== 12월 ==== * [[12월 4일]] * [[미야무라 유코]]: 일본의 성우 * [[야나기하라 미와]]: 일본의 성우 * [[12월 5일]] * [[히로에 레이]]: 일본의 만화가 * [[장성호(성우)|장성호]]: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7일]] - [[써니(프로레슬러)|써니]]: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12월 8일]] - [[프랭크 샴락]]: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2월 9일]] - [[그린데이#s-3.3|트레 쿨]]: 미국의 [[펑크 록]] [[밴드]] [[그린데이]]의 [[드러머]] * [[12월 10일]] * 브라이언 몰코: 영국의 록밴드 [[플라시보]]의 보컬 * [[최재훈(가수)|최재훈]]: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11일]] - 안드리 후신: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 [[12월 12일]] * [[하성용]]: 한국의 성우 * [[타카노 테츠]]: 일본의 락 뮤지션, [[Malice Mizer]]의 초대 보컬 * [[12월 15일]] - [[이정재]]: 한국의 배우 * [[12월 20일]] - [[우로부치 겐]]: 일본의 [[시나리오 라이터]] * [[12월 26일]] - [[모리타 카즈아키]]: 일본의 [[애니메이터]] * [[12월 29일]] * [[이휘재]]: 한국의 코미디언 * [[주드 로]]: 영국의 배우 ==== 일자 불명 ==== *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및 이지원 창업주, 범죄자 === 가상인물 === * [[1월 28일]]: [[류동룡]] - [[응답하라 1988]] * [[3월 29일]]: [[죠 히가시]] - [[아랑전설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4월 12일]] : [[아사노 가쿠호]] - [[암살교실]] * [[5월 10일]]: [[야구라 이치코]] - [[사혼곡 2: 사이렌]] * [[5월 23일]]: [[애니 해밀턴]] - [[호혈사일족]] * [[7월 7일]] * [[미카미 슈]]: [[사혼곡 2: 사이렌]] * 오가타 소이치로: [[SP#s-7|SP]] * [[8월 16일]]: [[앤디 보가드]] - [[아랑전설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12월 12일]]: [[찰리 위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일자 불명 * 다이 블랙손 - [[무한경비대]] 특무부[* 출신 평행계인 [[겁스 판타지|유르스]] 연도 기준. [[홈라인]] 연도로는 [[1995년]].] - [[겁스 무한세계]] * 이재인, 민태하, 김형준 - [[1%의 어떤 것(2003)|1%의 어떤 것]][* 작중 배경이 2003년인데 32세면 1972년생이다.] * [[미키 햄피스츠]] - [[GTA 3]],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또 오해영/등장인물#s-2.1|박수경]] - [[또 오해영]] * [[성노을]] - [[응답하라 1988]] * [[솔리드 스네이크]], [[리퀴드 스네이크]] - [[메탈기어 시리즈]] * [[최미미]] - [[안녕 자두야]] * [[키타오카 슈이치]] - [[가면라이더 류우키]] * [[타나카 신지]] - [[용과 같이 시리즈]] * [[토키(북두의 권)|토키]] - [[북두의 권]] * [[하민우(GM)|하민우]] - [[GM(웹툰)]], [[클로저 이상용]], [[GM: 드래프트의 날]]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1일]] * [[유석창]]: [[건국대학교]] 및 민중병원 설립자, 독립운동가 * 정태용: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 모리스 슈발리에: 프랑스의 원로배우 * [[1월 4일]] - [[위센룽]]: 전 주한 자유중국 대사관 * [[1월 5일]] - [[한희순]]: 대한제국 마지막 수랏간 상궁, [[황혜성]] 여사의 스승 * [[1월 31일]] - 정병섭: [[정병섭군 자살사건]] 장본인으로 우리나라 만화에 암흑기를 가져다 준 요인 중 하나. * [[2월 10일]] - [[고복수]]: <타향살이>, <짝사랑>으로 유명한 한국의 대중가수 * [[2월 12일]] - [[이경우]]: 대한민국의 농구인, [[이민형]]의 부친. * [[2월 15일]] - [[에드가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을 쓴 미국의 저널리스트 * [[2월 17일]] - [[프랑수아 드브리]]: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 [[2월 20일]] - [[장정호]]: 대한민국의 언론인 * [[2월 22일]] - [[지영진]]: 대한민국의 정치가 * [[2월 26일]] - [[이수남]]: 전 경동고등학교 교장 * [[2월 28일]] - [[홍범희]]: 대한민국의 정치가 * [[3월 2일]] - [[김윤성]]: 대한민국의 교육자 * [[3월 4일]] - [[리차드 처치]]: 영국의 시인, 소설가 * [[3월 5일]] - [[지미 더글러스]]: [[미국]]의 축구선수 * [[3월 8일]] -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 [[나치 독일]] [[무장친위대]] 장성, [[바르샤바 봉기]]의 진압 책임자 * [[3월 10일]] - [[심상황]]: 대한민국의 보건학자 * [[3월 13일]] - [[김용제]]: 대한민국의 검사 * [[3월 15일]] - [[표경조]]: 대한민국의 가정학자 * [[3월 16일]] - [[장병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3월 21일]] - [[김학렬]]: 제10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 [[3월 23일]] -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스페인의 패션 디자이너 * [[3월 27일]] -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 [[네덜란드]]의 [[화가]] * [[4월 2일]] - [[박찬희]]: 대한민국의 정치가 * [[4월 3일]] - [[현근]]: 전 체신부 차관 * [[4월 8일]] - [[우드로 로이드]]: 전 주한UNDP 대표 * [[4월 9일]] - [[김지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4월 12일]] - [[최인욱]]: 대한민국의 소설가 * [[4월 16일]] - [[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본]]의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 [[4월 17일]] - [[최성욱]]: 대한민국의 정치가 * [[4월 18일]] - [[서보 언털]]: [[헝가리]]의 전 축구선수 * [[4월 20일]] - [[신광우]]: 대한민국의 방송 엔지니어 * [[4월 21일]] - [[이수영]]: 대한민국의 외교관 * [[4월 22일]] - [[전진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노동운동가, 정치가, 관료 * [[5월 2일]] - [[존 에드거 후버]]: 초대 미국 연방수사국장 * [[5월 4일]] - [[미즈노 시게오]]: 전 산케이신문 및 후지TV 사장 * [[5월 5일]] - [[로제 쿠르투아]]: [[프랑스]]의 전 축구 감독 * [[5월 10일]] - 장수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친 * [[5월 11일]] - [[이범석]]: 한국의 [[독립운동가]], 초대 국무총리 * [[5월 13일]] - [[공진항]]: 제4대 농림부 장관 * [[5월 14일]] - [[이상범(화가)|이상범]]: 대한민국의 동양화가 * [[5월 22일]] * [[마가렛 러더퍼드]]: 영국의 영화배우 * [[베르나베 페레이라]]: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선수 * [[세실 데이 루이스]]: 영국의 계관시인 * [[5월 28일]] - [[에드워드 8세]]: 영국의 전 국왕 * [[5월 31일]] - [[이종철]]: 대한민국의 원로 코미디언 * [[6월 11일]] * [[김재소]]: 대한민국의 정치가 * [[이을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6월 25일]] - [[구멍위]]: 중화민국 초대 행정원 부원장. * [[7월 2일]] - [[조셉 필딩 스미스]]: 제10대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회장 * [[7월 8일]] - [[이갑식]]: 대한민국의 정치가 * [[7월 10일]] - [[헤유스 판데르묄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소아과 의사, 나치 부역자 * [[7월 11일]] - [[장덕창]]: 제4대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 [[7월 15일]] - 김질락: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 중심인물 * [[7월 19일]] - [[윤정구]]: 대한민국의 정치가 * [[7월 21일]] - [[지그메 도르지 왕축]]: 부탄의 3대 국왕 * [[7월 22일]] - [[김봉두]]: 대한민국의 정치가 * [[7월 24일]] - [[김종순]]: 대한민국의 정치가 * [[7월 25일]] * [[김수선]]: 대한민국의 정치가 * [[이재훈]]: 대한민국의 부동산학자 * [[7월 31일]] - [[폴앙리 스파크]]: 전 벨기에 총리 및 유엔총회 초대 의장 * [[8월 20일]] - [[지연해]]: 대한민국의 정치가 * [[8월 21일]] - [[황호영]]: 대한민국의 정치가, 전 대한교육보험 사장 * [[8월 22일]] - [[앙헬 로마노]]: [[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 * [[9월 7일]] - [[고기업]]: 전 울산양조장 사장 및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 [[9월 15일]] - [[오재영]]: 대한민국의 정치가 * [[9월 17일]] - [[아킴 타미로프]]: [[러시아 제국]]의 [[배우]] * [[9월 18일]] - [[전맹호]]: 대한민국의 검도인 * [[9월 20일]] * [[김효록]]: 대한민국의 경영학자 * [[피에르 앙리 시몽]]: 프랑스의 작가 * [[9월 26일]] - [[박재영]]: 대한민국의 원로 야구인 * [[10월 7일]] * [[김응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조광원]]: 대한민국의 성공회 신부 * [[10월 13일]] - [[박동희]]: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형 * [[10월 20일]] - [[허민수]]: 전 한국신탁은행[* 한일은행의 전신이다.]장 * [[10월 22일]] - [[이광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0월 24일]] - [[재키 로빈슨]]: 아프리카계 미국인 전 야구선수 * [[10월 26일]] - 이고르 시코르스키: 미국 항공업체 '[[시코르스키]]' 창업주 * [[10월 27일]] - [[김민부]]: 대한민국의 방송작가 * [[10월 30일]] - [[육인순]]: 전 학교법인 혜원학원 이사장. 전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언니. * [[11월 1일]] - [[에즈라 파운드]]: 미국의 시인 * [[11월 6일]] - [[에드워드 V. 롱]]: 미국의 정치인 * [[11월 14일]] - [[주요섭]]: 한국의 [[소설가]] * [[11월 18일]] - [[슈타니슬라우스 코비에르스키]]: 독일의 전 축구선수 * [[11월 21일]] - [[김두한]]: 대한민국의 정치인, 조직폭력배 1세대[* 여담이지만 위 인물에 한정하여 [[나레이션(야인시대)|1972년 11월 21일은 다른 의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 [[11월 22일]] - [[돈 로퍼]]: 미국의 패션디자이너 * [[11월 23일]] - [[백기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1월 28일]] -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녀 지빌라]]: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녀, [[스웨덴]]의 왕세자비 * [[11월 30일]] - [[이주환]]: 초대 국립국악원장 * [[12월 2일]] *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희생자 53명 * 이남용: 당시 서울시민회관장 * [[엽문]]: [[중국]]의 [[무술]]가, [[영춘권]]의 대가 * [[12월 7일]] - [[차희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2월 8일]] - [[조은택]]: 대한민국의 교육자 * [[12월 9일]] * [[루엘라 파슨스]]: 미국의 여류 가십 칼럼니스트 * [[야프 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 [[12월 11일]] * [[강용흘]]: 재미 한국인 작가 * [[마크 반 도렌]]: 미국의 시인 * [[12월 12일]] - [[박점도]]: 전 성남고 야구부 감독 * [[12월 15일]] - [[구자운(시인)|구자운]]: 대한민국의 시인 * [[12월 19일]] - [[전창근]]: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12월 25일]] - [[한봉수(독립운동가)|한봉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2월 26일]] - [[해리 S. 트루먼]]: 미국의 33대 대통령 * [[12월 27일]] * [[우제하]]: 이승만 전 대통령의 비서 * [[레스터 B. 피어슨]]: 제14대 캐나다 총리 * [[12월 31일]] - [[로베르토 클레멘테]]: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전 야구선수 === 가상인물 === * 일자불명: [[아르님 졸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르님 졸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알 포인트]]의 주연 소대원 한명 제외한 전원 == 데뷔 == === 가수 === * 4월과 5월 * [[이수만]] * 바블껌 * 이규대, 조연구[* 가수 겸 판소리꾼 이자람의 부모이다.] * [[별셋]] * 영사운드 * 유영춘, 안치행 * [[정미조]] * [[조용필]] * [[태진아]] * 블루 오이스터 컬트 * 팻백 밴드 * 핑거5 * [[스틸리 댄]] === 만화계 === * [[차성진]] - <하양 천사> === 스포츠 === ==== 축구 ==== * [[미셸 플라티니]] * [[위르겐 겔스도르프]] * [[하랄트 슈마허]] ==== 농구 ==== * 데이브 트와직 * 돈 부스 * 밥 맥아두 * 브라이언 테일러 * 짐 프라이스 * 폴 웨스트팔 == 출시 상품 == === 식음료 === * 롯데공업 * 5월: 야자라면 * 11월: 재롱이 * 롯데제과 * 3월: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 5월: 빠다쿠키, 하이호크랙카, 코코낫바 == 히트작 == === 영화 === * 국산 * 무녀도 * 해외 * 정무문 * [[대부(영화)|대부]] === 드라마 === * 여로 * 새 엄마 * 여보 정선달 === 가요 === * 한국 * 나훈아 - 물레방아 도는데, 고향역 * 남진 - 님과 함께 * 문정선 - 보리밭 * 서수남과 하청일 - 동물농장 * 이미자 - 여로 * 하춘화 - 영암 아리랑 * 해외 *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Highway Star]] * Jackson 5 - Ben === 베스트셀러 === * 관부연락선 - 이병주 저. * 일요일의 손님들 - 정연희 저. == 최초 == === 방송 프로그램 === * 이조여인 5백년사 (TBC) == 달력 == [include(틀:토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1972년]] [각주]
1972 AFC 아시안컵 태국
[include(틀: AFC 아시안컵)] [목차] == 개요 == [[1972년]]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태국]]의 수파찰라사이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본래 이스라엘이 개최를 하기로 한 대회였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스라엘이 개최권도 반납하고, 대회도 기권을 하게 되었다. 졸지에 태국이 대신 개최하게 된 것. 그런데, 태국은 한창 예선을 치루던 중이었기에, 개최국 자격이 아닌 예선을 통과한 자격으로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스라엘]]에서 개최된 1964년 아시안컵 이후 8년만에 본선무대를 밟게된 대회이자,처음으로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한 대회이기도 하다. == 대회방식 == 본선진출국이 5개국에서 6개국으로 증가되었고 각 조별로 3개국 2개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치룬후 각 조의 1,2위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자가 나올때까지 진행한다. == 예선전 == 4개 지역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취소선은 기권 및 불참국. 첫 예선 참전국은 진한 표시 * 중부지역 : '''브루나이''', 홍콩, 인도네시아, 크메르 공화국, 말레이시아, 태국, --버마--, --라오스 왕국--, --싱가포르--, --베트남 공화국-- * 동부지역 : 대한민국, --일본--, --필리핀--, --중화민국-- * 서부지역 1그룹 : 이란, --아프가니스탄 왕국--, --이스라엘--, --네팔-- * 서부지역 2그룹 :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영국령 실론''',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인도--, --파키스탄-- === 중부지역 예선 === [[버마]], [[라오스 왕국]], [[싱가포르]] 그리고 [[베트남 공화국]]이 기권하였다. 브루나이가 새로 가입해서 편성되었고, [[캄보디아 제1왕국|캄보디아 왕국]]은 1970년 왕정을 폐지하고 [[크메르 공화국]]이 되어 바뀐 이름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동부지역으로 편성되었던 인도네시아도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중부지역으로 오게 되었고, 홍콩은 여전히 동부지역이 무서운건지 중부지역에 위치했다. 그리고 참가국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두팀이 출전하게 되었다. 1971년 5월 21~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다. * 그룹 할당 경기 여섯 나라끼리 경기를 하게 됨에 따라, 두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팀이 토너먼트를 하게 되었다. 그 조를 나누기 위해, 그룹 할당경기를 진행했다. --요새 같으면 당연히 추첨을 했거늘....--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태국 || 1 - 1 || 크메르 공화국 || || 말레이시아 || 8 - 0 || 브루나이 || || 인도네시아 || 2 - 1 || 홍콩 || * 중부지역 예선 A그룹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태국 || 10 - 0 || 브루나이 || || 인도네시아 || 1 - 0 || 태국 || || 인도네시아 || 9 - 0 || 브루나이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인도네시아 || 2 || 2 || 0 || 0 || 10 || 0 || 4 || || '''2''' || 태국 || 2 || 1 || 0 || 1 || 1 || 10 || 2 || || '''3''' || 브루나이 || 2 || 0 || 0 || 2 || 0 || 19 || 0 ||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중부지역 예선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브루나이는 무려 19실점 2패 무득점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 중부지역 예선 B그룹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크메르 공화국 || 2 - 1 || 홍콩 || || 말레이시아 || 2 - 1 || 크메르 공화국 || || 말레이시아 || 2 - 1 || 홍콩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위''' || 말레이시아 || 2 || 2 || 0 || 0 || 4 || 2 || 4 || || '''2위''' || 크메르 공화국 || 2 || 1 || 0 || 1 || 3 || 3 || 2 || || '''3위''' || 홍콩 || 2 || 0 || 0 || 2 || 2 || 4 || 0 || 말레이시아와 크메르 공화국이 중부지역 예선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중부지역 예선 준결승전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크메르 공화국 || 2 - 0 || 인도네시아 || || 태국 || 1 - 0 || 말레이시아 || 준결승전을 요약하자면 2위의 반란. B조 2위 크메르 공화국이 A조 1위 인도네시아에게 2-0완승을 거두었고, A조 2위 태국은 B조 1위 말레이시아를 1-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 중부지역 예선 3·4위전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말레이시아 || 3 - 0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가 3위 인도네시아가 4위를 차지하였다. * 중부지역 예선 결승전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태국 || 4 - 2 || 크메르 공화국 || 태국과 크메르 공화국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 동부지역 예선 === [[일본]],[[필리핀]] 그리고 [[중화민국]]이 기권하면서 [[대한민국]]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 서부지역 예선 === 본래 두지역으로 나뉘어서 개최예정이었으나 1그룹은 디펜딩 챔피언 이란이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고, 아프가니스탄 왕국과 네팔이 기권으로 불참하게 되어, 이스라엘만 남았고, 이스라엘은 대회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지라, 1그룹은 아예 소멸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조차도 결국 개최권 반납&불참하게 된지라, 사실상 1그룹은 흑역사....2그룹만 서술한다. 본래 이라크는 조편성이 되지 않았으나, 뒤늦게 AFC에 가입하여 서부지역으로 편성이 되었다. 바레인은 1971년 독립이후 AFC에 가입하여 첫 예선 참가,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도 첫 참가를 하게 되었다. 영국령 실론도 기권&불참만하다가 처음 예선을 치루게 되었다. * 그룹 할당 경기 역시 7팀이나 되었기에 그룹으로 나눠어서 조별리그를 치룬 후 토너먼트를 하게 되었다 대회는 1971년 12월 10일~12월 24일까지 쿠웨이트에서 개최되었다.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이라크 || 1 - 1 || 쿠웨이트 || || 바레인 || 3 - 0 || 레바논 || || 시리아 || 0 - 0 || 요르단 || 영국령 실론은 A그룹으로 편입되었다. * 서부지역 예선 A그룹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이라크 || 5 - 0 || 영국령 실론 || || 요르단 || 3 - 2 || 바레인 || || 이라크 || 1 - 0 || 바레인 || || 요르단 || 2 - 1 || 영국령 실론 || || 이라크 || 1 - 0 || 요르단 || || 바레인 || 3 - 0 || 영국령 실론 || 이라크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전 전승을 기록, 요르단은 이라크에게만 패하고 나머지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2위를 하게 되었다. 영국령 실론은 무려 10실점을 하지만, 요르단을 상대로 예선 역사상 첫골을 넣게 되었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이라크 || 3 || 3 || 0 || 0 || 8 || 0 || 6 || || '''2''' || 요르단 || 3 || 2 || 0 || 1 || 5 || 5 || 4 || || '''3''' || 바레인 || 3 || 1 || 0 || 2 || 5 || 4 || 2 || || '''4''' || 영국령 실론 || 3 || 0 || 0 || 3 || 1 || 10 || 0 || 이라크와 요르단이 서부지역 예선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서부지역 예선 B그룹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쿠웨이트 || 1 - 0 || 레바논 || || 쿠웨이트 || 2 - 2 || 시리아 || || 레바논 || 3 - 2 || 시리아 || 쿠웨이트는 홈이점을 살려 첫경기는 승리하고 시리아와 무승부를 거두며 여유있게 통과, 레바논은 첫경기 패배를 딛고, 마지막 경기에서 시리아에게 승리를 거두게 된다.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 || 쿠웨이트 || 2 || 2 || 1 || 0 || 3 || 2 || 3 || || '''2''' || 레바논 || 2 || 1 || 0 || 1 || 3 || 3 || 2 || || '''3''' || 시리아 || 2 || 0 || 1 || 1 || 4 || 5 || 1 || 쿠웨이트와 레바논이 서부지역 예선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서부지역 예선 준결승전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쿠웨이트 || 2 - 0 || 요르단 || || 이라크 || 4 - 1 || 레바논 || 중부지역과는 달리 이쪽은 1위가 모두 이겼다. 쿠웨이트와 이라크가 결승전에 진출하였고,레바논과 요르단은 3·4위전에 진출하였다. * 서부지역 예선 3·4위전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레바논 || 2 - 0 || 요르단 || 레바논이 3위,요르단은 4위를 차지하였다. * 서부지역 예선 결승전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이라크 || 1 - 0 || 쿠웨이트 || 이라크와 쿠웨이트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 본선 == 6개국으로 참전국이 늘어난지라, 두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룬후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라크, 크메르 공화국, 태국, 쿠웨이트가 본선 첫출전을 하게 되었다. * 그룹 할당 경기 || 홈 || 경기결과 || 원정 || || 대한민국 || 0 - 0 (승부차기 2 - 4) || 이라크 || || 이란 || 2 - 0 || 크메르 공화국 || || 태국 || 0 - 2 || 쿠웨이트 || 특이하게 조별라운드 조 편성을 직접 경기를 통해 가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라크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함으로써 당시 극강의 포스를 뽐내던 이란을 피해가게 된 것은 안 자랑... 이 그룹 할당 경기 이라크전이 차범근의 A매치 데뷔전이었는데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제대로 홈런을 때렸다. 차범근은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로도 PK를 단 한번도 차지 않았는데 바로 이 경기에서 PK 공포증이 생긴데 기인한 것이다. === 조별 예선 === ==== A조 ==== ===== 1경기 이란 3 - 0 이라크 ===== 1972년 5월 9일 디펜딩 챔피언과 원수지간인 이라크와의 대결은 정말싱겁게 끝났다. 이란의 칼라니는 대회역사상 첫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3-0으로 이란은 첫경기를 완벽하게 보냈다. ===== 2경기 태국 1 - 1 이라크 ===== 1972년 5월 11일 이라크의 유시프의 골로 홈팀의 기선을 제압한 이라크였으나, 태국의 멜라르키트의 동점골로 경기는 종료. 이라크는 탈락위기에 놓인다. ===== 3경기 태국 2 - 3 이란 ===== 1972년 5월 13일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마치고, 홈팀 태국은 탄타랴농드의 2분간의 두골로 디펜팅챔피언의 대회 역사상 첫 패배로 몰아세운다. 그러나 이란에는 자바리라는 영웅이이었으니, 8분간 세골을 몰아치며 대회 2호 헤트트릭으로 아시안컵 6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위''' || 이란 || 2 || 2 || 0 || 0 || 6 || 2 || 4 || || '''2위''' || 태국 || 2 || 0 || 1 || 1 || 3 || 4 || 1 || || '''3위''' || 이라크 || 2 || 0 || 1 || 1 || 1 || 4 || 1 || 이란과 태국이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B조 ==== ===== 1경기 대한민국 4 - 1 크메르 공화국 ===== 1972년 5월 10일 2회우승에 빛나는 대한민국과 첫출전의 크메르 공화국간의 무게감은 차이가 났다. 박수덕, [[이회택]], [[차범근]], 박이천의 연속골에 힘입어 도에우르 소콤의 뒤늦은 골로 따라간 크메르 공화국을 초전부터 박살을 낸다. ===== 2경기 대한민국 1 - 2 쿠웨이트 ===== 1972년 5월 12일 이대회 최대의 이변으로, 1경기 승리에 이어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 대한민국이 첫본선진출한 쿠웨이트에게 패배한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박이천의 PK골로 앞서갔지만, 술탄의 동점골에, 73분 두라이함의 골로 역전패를 당한 것이다. 그러나 일단은 1차전 대승으로 인해 여전히 선두였다. 사실 대한민국이 떨어질 가능성은 없었다. 승점 2점 5득점 3실점으로 조선두. 3경기의 결과가 무승부가 되면 2위로 진출, 쿠웨이트가 이겨도 2위로 진출, 크메르 공화국이 대승을 해도 쿠웨이트가 떨어지는 거지 대한민국이 떨어지지 않았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컵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쿠웨이트에 발목을 잡히는 징크스가 시작됐다. ===== 3경기 크메르 공화국 4 - 0 쿠웨이트 ===== 1972년 5월 14일 역시 3경기도 이변이 펼쳐졌다. 대한민국에게 승리를 거둔 쿠웨이트의 승리가 확실해 보였고, 쿠웨이트가 지더라도 실점이 적었다면, 골득실로 쿠웨이트가 2위를 할수 있었다. 그러나 쿠웨이트는 도우에르 소콤, 속 순 헤안, 테스 세안, 세아 쳉 에앙의 연속골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아시안컵 첫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결국 탈락한건 쿠웨이트...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1위''' || 대한민국 || 2 || 1 || 0 || 1 || 5 || 3 || 2 || || '''2위''' || 크메르 공화국 || 2 || 1 || 0 || 1 || 5 || 4 || 2 || || '''3위''' || 쿠웨이트 || 2 || 1 || 0 || 1 || 2 || 5 || 2 || 대한민국과 크메르 공화국이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결승 토너먼트 ==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4강 1경기 [br] '''이란''' 2:1 크메르 공화국 ||<|3><:> C ||<|3><:> 결승 [br] '''이란''' 2:1 대한민국 || || B || 4강 2경기 [br] 태국 1:1(1:2) '''대한민국''' || || D || 3/4위전 [br] 크메르 공화국 2:2(3:5) '''태국''' || === 준결승전 === ==== 1경기 이란 2 - 1 크메르 공화국 ==== 1972년 5월 16일 이란은 이란 파크, 겔리치카니의 연속골로 도우에르 소콤의 1골로 분전한 크메르 공화국을 꺾고 결승에 오른다. 아시안컵 8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세웠다. ==== 대한민국 1 - 1 (승부차기 2 - 1) 태국 ==== 1972년 5월 17일 대한민국은 홈팀 태국을 맞이 했고, 90분동안 심판판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골을 넣지 못했고, 대회 역사상 첫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고 오히려 탄타랴농드에게 실점을 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박이천의 골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차기에서 2-1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 3·4위전 크메르 공화국 2 - 2 (승부차기 3 - 5) 태국 === 1972년 5월 19일 홈팀 태국이 3위, 크메르 공화국이 4위를 차지하였다. === 결승전 이란 1 - 1 (연장 2 - 1) 대한민국 === 1972년 5월 19일 디펜딩 챔피언과 2회연속 우승, 2년전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의 대결로 시작된 두팀의 대결은 자바리의 첫골과 박이천의 골로 동점을 기록한채 연장전에 돌입, 호세인 칼라니의 대회 5호골이 터지면서 이란의 대회 2연패로 마무리 된다. 이땐 누가 알았을까. [[AFC 아시안컵#s-6|이후 두팀의 피터지는 악연이 시작된다는 것을]], [[2015 AFC 아시안컵 호주/결승|그리고 대한민국은 43년만에 이 상황을 되풀이하게 된다.]]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72 AFC 아시안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ir-pahlavi_dynasty1964.jpg|width=200]] [br] '''이란''' || || 2번째 우승 || 이란이 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이란 || 5 || 5 || 0 || 0 || 12 || 4 || +8 || '''10'''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대한민국 || 5 || 1 || 2 || 2 || 7 || 6 || +1 || '''4'''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태국 || 5 || 0 || 3 || 2 || 6 || 9 || -3 || '''3''' || 3위 || ||<rowbgcolor=#F0E68C><:> 4 || 크메르 || 5 || 1 || 1 || 3 || 8 || 10 || -2 || '''3''' || 4위 || ||<rowbgcolor=#FFA7A7><:> 5 || 쿠웨이트 || 3 || 2 || 0 || 1 || 4 || 5 || -1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6 || 이라크 || 3 || 0 || 2 || 1 || 1 || 4 || -3 || '''2''' || 1라운드 || * 득점왕 : 호세인 칼라니(1945~)(이란) 5골 * 최우수 선수: 에브라힘 아슈타니(1942~2017)(이란) == 이야깃거리 == *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었다. 이회택, 박이천이라는 당대 최고의 공격진에, 그룹 결정전에 A매치 데뷔를 한 '''차범근'''까지 있었던 대표팀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에게 일격을 먹기도 했고, 4강전, 결승전 모두 연장전을 치루며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s-6.4|그리고 전설의 콩라인과]] [[AFC 아시안컵#s-6|악연이 시작된다...]] * 이란은 1968년 대회에 본선 첫출전을해서 4승으로 우승을 따냈고, 이번대회 역시, 그룹 결정전까지 포함하면 5승을 거두며 아시안컵 9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 크메르 공화국은 이 대회가 마지막 본선진출이며, 3년뒤.....나라가 막장상태가 되며, 연이은 불참을 하게 되었고, 2000년 레바논 대회가 돼서야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 개최국 태국은 단 1승도 못했지만 3위에 등극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마지막 34위전도 PK승을 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각주] [[분류:AFC 아시안컵]]
1973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70년]]}}} ||<-2> {{{-2 [[1971년]]}}} ||<-2> {{{-2 [[1972년]]}}} ||<bgcolor=#a9a9a9> {{{#000000 '''1973년'''}}} ||<-2> {{{-2 [[1974년]]}}} ||<-2> {{{-2 [[1975년]]}}} ||<-2> {{{-2 [[1976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1970년대|{{{#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73년 || || [[단군기원|단기]] || 4306년 || || [[불멸기원|불기]] || 2517년 || || [[진무 덴노|황기]] || 2633년 || || [[이슬람력]] || 1393년 - 1394년 || || [[갑자|간지]] || [[임자]]년 - [[계축]]년 || || [[주체사상|주체]] || 62년 || || [[중화민국|민국]] || 62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48년 || || [[히브리력]] || 5733년 - 5734년 || [목차] == 개요 == 1973년은 [[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부터 본격적인 전국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 여담으로 1973년부터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이 나왔는데, 이는 [[장마]] 최단기록 '''6일'''이다.(6/25~6/30) 전국적으로 장마가 동시에 시작되었지만 30일에 금세 북한으로 넘어가서 끝났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가 유럽 경제 공동체(EEC)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 [[1월 19일]] : 이날 열린 비상국무회의에서는 5개 사법관계 개정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 [[1월 20일]]: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 [[1월 22일]] : 문교부는 10월 유신과 남북대화 등 정부시책에 맞춰 초/중/고등학교 사회, 반공, 국사 등의 교과서를 대폭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 [[1월 24일]] :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은 베트남전 종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였다. * [[1월 27일]] * [[양일동]]을 중심으로 한 민주통일당이 창당되었다. * 미국과 베트남 민주 공화국 사이에 파리 평화조약이 체결되어, [[베트남 전쟁]]이 '''공식적으로 종결'''되었다. [[미국]]이 포기한 [[베트남 공화국]]의 운명은 불을 보듯 뻔했다. ==== 2월 ==== * [[2월 2일]] : 이날 열린 비상국무회의에서는 국회법 개정안 및 국정감사 폐지법 등을 의결하였다. * [[2월 3일]] : 주월 맹호부대 1진이 대구 공군기지를 통해 개선하였다. * [[2월 8일]] : 장발 및 미니스커트 단속을 법제화한 개정 경범죄처벌법이 제정되었다. 이 법은 다음달 11일부로 시행되었다. * [[2월 10일]] : 베트남 전쟁 종결을 계기로 라오스에서도 라오스 왕정-파테트라오 간에 정전 협정이 체결되었다. * [[2월 18일]] : MBC에서 [[장학퀴즈]]가 방영을 시작하였다. * [[2월 22일]] : 미국과 중국은 워싱턴 및 베이징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 [[2월 26일]] : [[대한민국]]의 가정용 [[전기]]의 [[전압]]을 110V에서 220V로 승압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 * [[2월 27일]] : [[제9대 국회의원 선거]]가 개시되었다. * [[2월 28일]] : 문교부가 학군제와 과정별 지원, 추첨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새 고등학교 입시 제도를 발표하였다. ==== 3월 ==== * [[3월 1일]] : [[영국]]의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The Dark Side of the Moon]]을 발매하였다. 후에 빌보드 차트에서 가장 오랜 기간 남아 있는 앨범이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 [[3월 3일]] : 종전의 서울중앙방송국이 [[한국방송공사]]로 새로 출범하였다. * [[3월 7일]] : 3.7 완전사건 * [[3월 10일]] : [[유신정우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 * [[3월 12일]] * 정일권 국회의장과 김진만/이철승 부의장을 중심으로 한 제9대 국회가 개원되었다. * 제2차 남북조절위원회가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이날 국회는 [[민복기]] 대법원장과 김종필 총리 임명에 대한 대통령 동의안을 가결시켰다. * [[3월 14일]] : 북한 평양에서 제 2차 남북조절위원회가 개최되었다. * [[3월 21일]] : 남북적십자회담 제 5차 본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3월 28일]] : [[영국]]의 밴드 [[레드 제플린]]이 앨범 [[Houses of the Holy]]를 발표했다. * [[3월 30일]] : 전남 광주지검은 이날부터 4월 1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김남주, 박석무, 이강 등 전남대 재학생 및 졸업생 9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함성>지 사건). ==== 4월 ==== * [[4월 4일]] : [[미국]] [[뉴욕시]]에서 [[세계무역센터]]가 완공되면서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9.11 테러|28년 후...]] * [[4월 6일]] * 정부는 반사회적 기업인 73명을 발표하였다. * [[일본]] [[TBS 테레비]]를 통해 [[울트라맨 타로]]가 전파를 탔다. * [[4월 10일]] : 이애리사, 정현숙, 박미라, 김순옥 등을 중심으로 한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 [[4월 12일]] : 응우옌반티우 남베트남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4월 17일]] : [[서독]]에서 뮌헨 올림픽 참사의 재연을 막기 위해 대테러부대인 GSG 9가 창설되었다. * [[4월 22일]] :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 사건이 일어났다. * [[4월 28일]] : 보통군법회의에서 [[윤필용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다. ==== 5월 ==== * [[5월 5일]] : 서울 능동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문을 열었다. * [[5월 9일]] : 남북적십자회담 제 6차 본회담이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5월 20일]] : 국내 기독교인들은 10월 유신과 박정희 독재체제에 반대하며 이에 투쟁해 나갈 것을 밝히는 내용의 <신앙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5월 21일]] : 청계피복 노조는 '새마을 노동교실'을 개관하였다. * [[5월 24일]] : [[중앙정보부]]는 ‘NH회의 학원 침투 간첩단 사건(일명 <민우>지 사건)'을 발표하여 김낙중 등 관련자들을 구속하였다. * [[5월 25일]] * [[영국]]의 뮤지션 [[마이크 올드필드]]가 앨범 [[Tubular Bells]]를 발표했다. * 제 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인 [[1973 서울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 [[5월 30일]] : 전 비틀즈 멤버인 [[조지 해리슨]]이 솔로 앨범 [[Living in the Material World]]를 발표했다. ==== 6월 ==== * [[6월 1일]] * 태국 방콕의 ASPAC 상임위원회는 각료회의 연기를 성명하며 사실상 해체되었다. * 그리스 군사정권이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 체제로 바꾸었다. * [[6월 10일]] : 북한이 휴전선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시작하여 남북조절위 합의사항을 위배하였다. * [[6월 12일]] : 서울에서 남북조절위원회 제 3차 회의가 열렸다. * [[6월 22일]] : 남해대교가 개통되었다. * [[6월 23일]] : [[박정희]] 대통령이 내정 불간섭, 남북 유엔 동시 가입 등을 제안한 '6.23 평화통일 선언'을 발표했다. ==== 7월 ==== * [[7월 3일]]: [[포항종합제철]]이 준공되어 우리나라가 '''제철보국'''의 첫발을 내딛었다. * [[7월 11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제정되었다. 당시 이 법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옥외 집회 및 시위를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있는 구체적 장소를 명시하였다. * [[7월 13일]]: [[영국]]의 록 밴드 [[퀸(밴드)|퀸]]이 1집 [[Queen(음반)|Queen]]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 [[7월 14일]]: [[수인선]] 협궤열차의 운행 구간 중 남인천-송도 구간이 폐지되어 송도-수원 구간만 운행하게 되었다. * [[7월 15일]]: 경북 경주 155호 고분에서 신라시대 금제관식(장신구의 일종) 2점이 출토되었다. 이후 26일에는 새 금관이 출토되었다. * [[7월 1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왕정이 붕괴하고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 [[7월 25일]]: 고려대 '검은 10월단' 사건(일명 <야생화>지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최영주 등 7명이 검거되었다. * [[7월 31일]]: 구 경기일보, 경기매일신문, 연합신문 3사가 통합되어 경기신문으로 다시 태어났다. ==== 8월 ==== * [[8월 8일]] : [[일본]] [[도쿄]]에서 '''[[김대중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김대중]]은 닷새 만에 서울로 돌아왔다. * [[8월 18일]] : 광진교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17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 [[8월 28일]] : 이날 남북조절위원회 평양측은 [[김대중 납치 사건]]을 빌미로 남한 측과의 대화 중단을 성명하여 남북관계가 또다시 경색되기 시작했다. * [[8월 29일]] : [[이후락]]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위원장은 북측의 8.28성명에 반박해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였다. ==== 9월 ==== * [[9월 6일]] : [[북한]] [[평양 지하철도]] [[천리마선]]이 개통되면서 [[한반도]]에 첫 [[지하철]]이 생겼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은 이보다 한 해 늦었다. 개통된 구간은 [[붉은별역]] - [[봉화역(천리마선)|봉화역]] 구간. * [[9월 11일]] : [[칠레]]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사회주의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이 붕괴하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군사 정권이 들어선다. * [[9월 18일]] : 동서 [[독일]]이 [[유엔]]에 공동으로 가입했다. ==== 10월 ==== * [[10월 2일]] : 이날 열린 서울대 문리대 비상학생총회에서 250여 명의 학생들은 자유민주체제 확립을 요구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두 시간여 동안 시위를 벌였다. * [[10월 5일]] : [[영국]]의 뮤지션 [[엘튼 존]]이 7집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발표했다. * [[10월 6일]] : [[유대교]]의 안식일인 '욤키푸르'가 치뤄진 이날, [[제3차 중동전쟁]]의 설욕과 잃어버린 실지 회복을 목표로 [[이집트]]와 [[시리아]]가 [[이스라엘]]에 전면적인 기습 공격을 개시했다. 이로써 [[제4차 중동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 [[10월 10일]] : [[대한민국 해병대]]가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에 의해 해체되었다. * [[10월 13일]] : MBC에서 <113 수사본부>가 첫 전파를 탔다. 이 드라마는 [[수사반장(드라마)|수사반장]]과 함께 전설이 되었다. * [[10월 15일]] : 소양강 다목적댐이 준공되었다. * [[10월 17일]] : [[제4차 중동전쟁]] 중 서방세계의 [[이스라엘]] 지원에 격분한 아랍 6개 산유국들이 '석유의 무기화'를 천명하여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국가들에 대한 석유 금수조치를 발동했다. 이른바 [[천연가스 동결|잠가라 밸브]]의 원조격인 제1차 [[오일 쇼크]]가 터진 것이었다. * [[10월 19일]] :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이 일어났다. * [[10월 26일]] : [[제4차 중동전쟁]]이 종결되었다. [[이스라엘]]은 대반격으로 간신히 아랍 연합군을 격퇴했으나 손실이 매우 컸고, 국가안보의 취약점을 노출하게 된다. * [[10월 30일]] :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보스포로스 대교가 완공되었다.[[유럽]]과 [[아시아]]는 이미 붙어있었다. ==== 11월 ==== * [[11월 1일]] : 미도파가 직영백화점으로 출범하였다. * [[11월 2일]] * [[김종필]] 국무총리가 [[일본]]을 방문하여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에게 [[김대중 납치 사건]]과 관련하여 유감을 표명하였다. * 전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이 앨범 [[Mind Games]]를 발표하였다. 같은 날 [[링고 스타]]가 앨범 [[Ringo]]를 발표하였다. --[[팀킬]]-- * [[11월 5일]] * 경북대생 200여 명이 정보·파쇼 통치 즉각 중지와 중앙정보부 해체, 학원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며 격렬하게 시위를 벌였다. 이를 도화선으로 하여 각 대학생들의 동맹휴학 투쟁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 같은 날 서울 YWCA 1층 식당에서 민주수호국민회의 주도 하에 [[김재준]], [[김지하]], [[함석헌]], [[천관우]], [[홍남순]], [[법정(승려)|법정]] 스님 등 15명의 지식인들이 쓴 시국선언이 발표되었다. * [[11월 14일]] : [[호남고속도로]] 전주 - 순천 구간 및 [[남해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 [[11월 20일]] : 이날 동아일보 기자들은 "모든 언론인은 용기와 신념으로 외부압력을 배척하여 언론의 본분을 지키며, 언론의 자유가 확보될 때까지 모든 힘을 바치겠다"는 요지의 '언론자유 제2선언'을 발표하였다. * [[11월 21일]] : [[경수대로]] 안양예술공원~장안구청사거리 구간이 개통되었다. * [[11월 22일]] : 한국일보 기자들도 <언론자유 확립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후 27일에는 조선일보 기자들이, 30일에는 중앙일보 기자들이 각각 이를 따라 투쟁에 동참하였다. * [[11월 26일]] : 오일쇼크의 여파로 정부는 TV 아침 방송시간대를 6시 55분부터 9시 55분까지로 단축하였다. ==== 12월 ==== * [[12월 1일]] : 삼원섬유 노동자 120명은 근로조건 개선을 외치며 파업을 전개하였다. * [[12월 3일]] * 동아일보 전체 기자 369명이 기자 총회를 열어 “정부 당국과 일부 발행인들이 데모 사태 등을 보도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언론의 목을 조르려는 책동이 자행되고 있음”을 지적하는 '언론자유 수호 제 3 선언'을 발표하였다. *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경질되고 새 [[중앙정보부장]]으로 [[신직수]]가 임명되었다. * 정부는 일요일을 뺀 TV 아침 방송시간대를 전면 중지하였다. * 삼원섬유 노동자들이 사측의 약속 불이행에 분개해 재파업을 벌였다. * [[12월 4일]] : 이날 판문점 판문각에서 열린 남북조절위원회 제 1차 본회의에서 남북 양국은 조절위 개편을 논의하였다. * [[12월 5일]] : 전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가 앨범 [[Band on the Run]]을 발표했다. * [[12월 6일]] : [[미국]]에서 탈세 혐의로 사임한 스피로 애그뉴의 후임으로 [[제럴드 포드]]가 부통령에 취임했다. * [[12월 12일]] : '전국섬유노동조합 경기지부 삼원섬유 분회(이하 삼원섬유 노조)'가 결성되었다. * [[12월 15일]]: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수 등 4개 조항을 담은 친아랍 성명을 발표하였다. * [[12월 23일]] : [[OPEC]]이 석유 가격을 2배로 올렸다. * [[12월 24일]] :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 [[장준하]] 등 민주인사 30명이 '개헌청원 백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였다. * [[12월 29일]] :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은 개헌 서명운동을 즉각 중지하라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 [[12월 31일]] :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 한국콘트롤데이타 지부(이하 콘트롤데이타 노조)'가 결성되었다. === 가상 === * 일본 제국 항공사 테러 미수 사건 실패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뇌부 대부분이 체포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몰락하다. - [[비명을 찾아서]]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과거 배경. == 탄생 == === 실존 인물 === * [[1월 2일]] - [[이주연(성우)|이주연]] :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3일]] - [[김민재(내야수)|김민재]] :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한화 이글스]] 코치, [[kt wiz]] 코치 * [[1월 4일]] - [[송은이]]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월 10일]] - [[라이언 드러먼드]] : [[미국]]의 배우이자 성우. * [[1월 11일]] - [[후카츠 에리]] : 일본의 [[배우]] * [[1월 17일]] - [[콰우테모크 블랑코]]: [[멕시코]]의 축구 선수 * [[1월 19일]] - [[마리오 보스코]] : [[미국]]의 [[배우]] * [[1월 20일]] - [[아오키 에이]]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월 21일]] - [[방성준]] :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22일]] - [[호제리우 세니]] : [[브라질]]의 축구 선수 * [[1월 25일]] - [[제프 존스(스토리작가)|제프 존스]] : [[미국]]의 [[만화가]] * [[1월 26일]] * [[브렌던 로저스]] : [[북아일랜드]]의 전 [[축구]] 감독 * [[신조 마유]] : 일본의 [[만화가]], 의 전 [[야구]] 선수 * [[1월 27일]] - [[최은경(방송인)|최은경]] : [[한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2월 1일]] - [[오오모토 마키코]] : [[일본]]의 성우 * [[2월 2일]] - [[사에키 토모]] : 일본의 성우 * [[2월 7일]] - [[소노자키 미에]] : 일본의 성우 * [[2월 9일]] * [[신카이 마코토]]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L.E.D.|카쿠타 토시유키]] : 일본의 [[작곡가]] * [[2월 11일]] * [[전도연]] : 한국의 배우 * [[테라다 하루히]] : 일본의 성우 * [[2월 12일]] * [[카와사키 에리코]] : 일본의 성우 * [[타라 스트롱]] : [[캐나다]] 출신 [[미국]] 성우 * [[2월 14일]] - [[윤세웅]] : 한국의 성우 * [[2월 16일]] * [[김원준]] : 한국의 [[가수]] * [[윤정환]]: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감독 * [[2월 18일]] - [[클로드 마케렐레]]: [[프랑스]]의 축구 선수 * [[2월 26일]]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감독 * [[2월 28일]] - [[마크 리퍼트]] : [[미국]]의 [[정치인]], 관료 * [[3월 1일]] - [[김혜은]] : [[대한민국]]의 배우, 前 기상캐스터, 방송인 * [[3월 2일]] - [[송지만]] :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3월 7일]] * [[이장우(가수)|이장우]] : [[한국]]의 [[가수]] * [[타케모토 에이지]] : 일본의 성우 * [[3월 9일]] - [[스기야마 노리아키]] : 일본의 성우 * [[3월 13일]] - [[에드가 다비즈]]: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3월 15일]] - [[이정재]] : [[한국]]의 배우 * [[3월 20일]] * [[염종석]] : 한국의 야구 해설가. 前 [[야구]] 코치/선수 * [[조혜진]] : 한국의 [[농구]] 선수 * [[3월 23일]] * [[예지 두덱]] : [[폴란드]]의 축구 선수 * [[전병호]] :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3월 24일]] * [[짐 파슨스]] : [[미국]]의 [[배우]] * [[탄게 사쿠라]] : [[일본]]의 [[성우]] * [[3월 25일]] - [[사사누마 아키라]] : 일본의 성우 * [[3월 27일]] - [[김조한]] : 미국의 [[가수]] * [[3월 29일]] * [[마츠모토 사치]] : 일본의 성우 *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3월 30일]] - [[얀 콜러]]: [[체코]]의 축구 선수 * [[3월 31일]] - [[고토 준지]]: 일본의 [[애니메이터]] * [[4월 4일]] - [[송지만]]: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前 [[야구]] 선수 * [[4월 5일]] - [[조성민]]( - [[2013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4월 6일]] * [[미야자와 리에]] : 일본의 배우 * [[스즈키 미츠토]] : 일본의 게임 음악 작곡가 * [[4월 10일]] * [[호베르투 카를루스]] : [[브라질]]의 [[축구]] 선수 * [[김효선(성우)|김효선]] : [[한국]]의 [[성우]] * [[4월 12일]] * [[장정석]] : [[대한민국]]의 [[야구인]] * [[크리스티안 파누치]]: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4월 14일]] * [[윤지영]] :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에이드리언 브로디]] : 미국의 배우 * [[로베르토 아얄라]] :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4월 16일]] - [[노지마 히로후미]] : 일본의 성우 * [[4월 18일]] - [[웅산]] : 한국의 가수 * [[4월 19일]] - [[이진원]] : 한국의 가수 * [[4월 20일]] * [[마츠모토 준이치]] : [[일본]]의 [[작곡가]] * [[백승철(성우)|백승철]] : [[한국]]의 [[성우]] * [[4월 21일]] * [[코니시 카츠유키]] : 일본의 성우 * [[효세이]] : 일본의 성우 * [[4월 22일]] * [[황혜영(가수)|황혜영]] : 한국의 가수 * [[크리스토퍼 새벗]] : 미국의 성우 * [[정우성]] * [[4월 26일]] - [[이운재]]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前 국가 대표 [[골키퍼]] * [[4월 28일]] - [[파울레타]]: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 [[5월 1일]] - [[올리버 뇌빌]]: [[독일]]의 축구 선수 * [[5월 3일]] * [[하수빈]] : 한국의 가수 * [[미하엘 라이지거]]: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5월 5일]] - [[김지훈(가수)|김지훈]] : 前 [[듀크(가수)|듀크]] 멤버 * [[5월 6일]] - [[노건호]] : [[노무현]] 前 대통령의 아들 -- [[노건호|건호]][[대사]] -- * [[5월 8일]] - [[아라카와 히로무]] : 일본의 [[만화가]] * [[5월 9일]] - [[추상미]] :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16일]] - [[토리우미 코스케]] : 일본의 성우 * [[5월 17일]] - [[노계현]] : [[한국]]의 [[성우]] * [[5월 19일]] - [[박영재(성우)|박영재]] :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22일]] - [[이계윤]] : 대한민국의 성우 * [[5월 23일]] - [[김성수(배우)|김성수]] :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24일]] - [[블라디미르 스미체르]]: [[체코]]의 축구 선수 * [[5월 27일]] - [[야마모토 룬룬]] : 일본의 [[만화가]] * [[5월 29일]] * [[카네다 토모코]] : 일본의 성우 * [[알파이 외잘란]]: [[터키]]의 축구 선수 * [[5월 31일]] - [[임수민]] : [[한국]]의 야구코치, 前 [[야구선수]] * [[6월 2일]] - [[케빈 파이기]] : [[마블 코믹스|마블 스튜디오]]의 [[회장]] * [[6월 3일]] - [[김대익]]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6월 4일]] - [[히라카와 다이스케]] : 일본의 성우 * [[6월 7일]] - [[송윤아]] : [[한국]]의 [[배우]] * [[6월 11일]] - [[한영주]] : [[한국]]의 [[가수]] * [[6월 12일]] - [[사이가 미츠키]] : 일본의 성우 * [[6월 14일]] - [[오쓰카 다쿠]]: 일본의 정치인 * [[6월 15일]] - [[변현우(성우)|변현우]] : [[한국]]의 [[성우]] * [[6월 18일]] - [[카카즈 유미]] : 일본의 성우 * [[6월 19일]] - [[나카자와 유코]] : 일본의 전 [[아이돌]] * [[6월 24일]] - [[이상민(룰라)|이상민]] : 한국의 가수, 방송인 * [[6월 25일]] * [[정세진]] : [[한국]]의 [[아나운서]] * [[시라토리 치카코]] : [[일본]]의 [[프로레슬러]] * [[6월 26일]] - [[전희철]] : 한국의 전 [[농구]] 선수 * [[6월 29일]] * [[박찬호]]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한국의 첫 메이저리거 *[[페드로 발데스]] :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야구]] * [[7월 3일]] - [[김창희(야구)|김창희]]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7월 4일]] * [[각트]] : 일본의 가수 * [[임태경]] : 한국의 [[뮤지컬]] 배우 * [[7월 5일]] - [[이혁재]] : [[한국]]의 [[코미디언]] * [[7월 12일]] - [[크리스티안 비에리]] :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7월 14일]] - [[히라노 코우타]] : 일본의 [[만화가]] * [[7월 17일]] * [[정재용]] : 대한민국의 [[DJ]] * [[코사카 다이마오]] : 일본의 코미디언이자 뮤지션 * [[7월 19일]] - [[세이드 타그마오우이]]: [[프랑스]], [[미국]]의 [[배우]] * [[7월 20일]] - [[호콘 마그누스]] : [[노르웨이]]의 [[왕세자]] * [[7월 22일]] - [[서영은(가수)|서영은]] : 대한민국의 가수 * [[7월 26일]] - [[케이트 베킨세일]]: 미국의 배우 * [[7월 27일]] - [[박종호(1973)|박종호]]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7월 28일]] - [[잇시키 히카루]] : 일본의 성우 * [[7월 29일]] * [[강광배]]: 대한민국의 루지선수 * [[김주하]] : [[대한민국]]의 기자, 전 아나운서 * [[카도쿠라 켄]] : 일본출신의 대한민국 야구 코치 * [[8월 5일]] * [[박근영]] : 대한민국의 야구심판, 前 야구선수 * [[션 셔크]] :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8월 6일]] - [[이고르 보브찬친]] : [[우크라이나]]의 [[종합격투기]] 선수 * [[8월 7일]] * [[정욱(1973)|정욱]] : 대한민국의 배우 * [[김대중(성우)|김대중]] :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9일]] - [[필리포 인자기]] :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8월 10일]] - [[하비에르 사네티]] :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8월 13일]] - [[시노하라 료코]] : 일본의 [[가수]], [[배우]] * [[8월 14일]] - [[제이제이 오코차]]: [[나이지리아]]의 축구 선수 * [[8월 15일]] -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 일본의 [[게임 제작자]] * [[8월 18일]] - [[김선혜]]^^[[음력]]^^ :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19일]] * [[류타니 오사무]] : 일본의 성우 * [[마르코 마테라치]]: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8월 20일]] - [[정소림]] : 대한민국의 게임 캐스터 * [[8월 21일]] - [[루 클리어]] : 미국출신의 [[야구]] 선수 * [[8월 27일]] * [[재즈(프로레슬러)|재즈]] : 미국의 [[프로레슬러]] * [[디트마어 하만]]: [[독일]]의 축구 선수 * [[8월 28일]] - [[타케우치 타카시]] :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 [[9월 3일]] - [[가와이 안리]] : 일본의 정치인 * [[9월 7일]] - [[박재홍(야구)|박재홍]] :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 [[9월 10일]] - [[최용수]]: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감독 * [[9월 11일]] - [[구본승]] : 대한민국의 배우 * [[9월 12일]] - [[폴 워커]] : 미국의 배우 * [[9월 13일]] - [[파비오 칸나바로]] :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9월 14일]] * [[김종국(야구선수)|김종국]] :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 [[나스]] : 미국의 가수 * [[9월 21일]] * [[윤상현(배우)|윤상현]] : 대한민국의 배우 * [[CARNELIAN]] :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 [[9월 22일]] * [[유채영]] : 대한민국의 가수 * [[차명주]]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9월 27일]] - [[하시모토 히로유키]]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9월 30일]] * [[이지영(성우)|이지영]] : 대한민국의 성우 * [[BMK]] :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1일]] - [[김도현(공군)|김도현]] : 대한민국의 [[군인]] * [[10월 3일]] - [[레나 헤디]] : 영국의 [[배우]] * [[10월 4일]] - [[안병원(야구선수)|안병원]] :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 [[10월 6일]] - [[이안 그루퍼드]]: [[영국]]의 [[배우]] * [[10월 7일]] * [[이시다 요코]] : 일본의 가수 * [[지다]]: [[브라질]]의 축구 선수 * [[사미 히피아]]: [[핀란드]]의 축구 선수 * [[10월 11일]] - [[사카구치 다이스케#s-2]] : 일본의 성우 * [[10월 13일]] * [[마츠시마 나나코]] : 일본의 배우 * [[맷 휴즈]] :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0월 14일]] * [[마에다 유키에]] : 일본의 [[성우]] * [[사카이 마사토]] : 일본의 배우 * [[스티븐 브래드버리]] : [[호주]]의 [[쇼트트랙]] 선수 * [[10월 16일]] - [[임채헌]] :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1일]] - [[안현서]]: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2일]] - [[스즈키 이치로]] : 일본의 [[야구]]선수 * [[10월 23일]] - [[울리아나 로파트키나]] * [[10월 24일]] - [[뱅상 캉델라]]: [[프랑스]]의 축구 선수 * [[10월 26일]] - [[와시자키 타케시]] : 일본의 [[라디오]] 진행자, [[MC]], [[뮤지션]] * [[10월 28일]] - [[김서형]] :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9일]] - [[로베르 피레스]]: [[프랑스]]의 축구 선수 * [[11월 1일]] - [[김학규(게임 제작자)|김학규]] :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자]] * [[11월 2일]] - [[김상민(1973)|김상민]] : 대한민국의 [[가수]] * [[11월 4일]] - [[스티븐 오그]] : [[캐나다]]의 배우 * [[11월 6일]] * [[시시도 루미]] : 일본의 [[성우]] * [[이성욱(R.ef)|이성욱]] : 대한민국의 가수, [[R.ef]]의 멤버 * [[11월 7일]] * [[김윤진]] : 대한민국의 배우 * [[에스노 사카에]] : 일본의 만화가 * [[11월 8일]] - [[한채언]] :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11일]] * [[야마다 미호]] : [[일본]]의 [[성우]] * [[이동은(성우)|이동은]] :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12일]] - [[라다 미첼]] : [[호주]]의 [[배우]] * [[11월 15일]] - [[토가사키 토모노부]] : office48의 총지배인 * [[11월 17일]] - [[베른트 슈나이더]]: [[독일]]의 축구 선수 * [[11월 19일]] * [[김태형(1973)|김태형]] : 대한민국의 게임 해설가 * [[용기사07]] : 일본의 게임 제작자 * [[이원술]] :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자]] * [[11월 20일]] - [[dj nagureo]] : [[일본]]의 [[작곡가]],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그의 대표곡 [[20, November]]는 여기서 따왔다.] * [[11월 21일]] * [[이현경(아나운서)|이현경]]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박주민]] : 대한민국의 [[정치인]] * [[11월 24일]] - [[윤영하]] : 대한민국의 [[군인]] * [[11월 25일]] - [[임재민]] : [[대한민국]]의 [[언론]]인 * [[11월 26일]] - [[타카기 레이코]] : 일본의 성우 * [[11월 27일]] - [[이영우]] : 한국의 [[야구]] 선수 * [[11월 28일]] - [[나스 키노코]] : [[일본]]의 [[작가]] * [[11월 29일]] - [[라이언 긱스]] : [[영국]]의 [[축구선수]] * [[11월 30일]] * [[임창정]] :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 : [[캐나다]] 국적의 [[WWE]] [[프로레슬러]] * [[12월 1일]] - * [[나카가와 아키코]] : 일본의 [[성우]] * [[박완규]] :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4일]] - [[타이라 뱅크스]] : [[미국]]의 [[패션모델]] * [[12월 5일]] - [[서선주]] :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8일]] * [[이나가키 고로]] : 일본의 가수, [[아이돌]] [[SMAP]]의 멤버 * [[슬립낫/멤버#s-1.7|코리 테일러]] : [[슬립낫]]의 멤버 * [[12월 10일]] - [[소연(성우)|소연]] :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11일]] - [[발렌티나 리시차]] : [[우크라이나]]의 [[피아니스트]] * [[12월 14일]] - [[정혜영]] :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2일]] - [[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2월 25일]] * [[가브리엘 포페스쿠]] : [[루마니아]]의 전 [[축구]] 선수 * [[이재주]]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12월 28일]] - [[위훈]] : 대한민국의 [[성우]] * 일자불명 * [[김은숙]] :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 * [[박상복(범죄자)|박상복]] : [[대한민국]]의 [[범죄자]] === 가상 인물 === * [[1월 16일]] : [[하무열]] - [[검은방|검은방 시리즈]] * [[1월 24일]]: [[도널드 모덴]] - [[메탈슬러그 시리즈]] * [[2월 4일]] : [[블루 마리]] - [[아랑전설]], [[KOF 시리즈]] * [[3월 11일]] : [[김재준(굿 닥터)]] - [[굿 닥터]] * [[3월 12일]]: [[마시타 마사요시]] - [[춤추는 대수사선]] * [[3월 29일]] : [[토도 카스미]] - [[용호의 권 시리즈]], [[KOF 시리즈]][* KOF와는 생년이 다르다.] * [[5월 18일]] : [[멜리사 게일]] - [[사이렌: New Translation]] * [[6월 10일]] : [[유니(캡콤)|유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6월 15일]] : [[류 하야부사]]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7월 4일]] : [[사라 브라이언트]]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7월 19일]] : [[정교빈]] - [[아내의 유혹]] * [[7월 21일]] : [[정지혁 병장]][* 666부대 56편의 일부 대사를 통해 생년월일이 공개됐다. [[정지혁|모 인물]]과 생일과 이름은 같으나 탄생연도는 5년차로 다르다.] - [[연예인 지옥]] * [[7월 23일]] : [[고충만]]- [[굿 닥터]] * [[12월 8일]] : [[재스퍼 시트웰]]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불명 * 김현실 - [[커밍업]] * [[님파도라 통스]] - [[해리 포터 시리즈]] * [[GTA 4/등장인물#s-1.1.6|드웨인 포지]] - [[GTA 4]] * [[GTA 4/등장인물#s-1.2.2|매니 에스쿠엘라]] - [[GTA 4]] * [[GTA 4/등장인물#s-2.1.9|앵거스 마틴]] - [[GTA 4: 더 로스트 앤 댐드]] * [[GTA 4/등장인물#s-1.2.6.4|제럴드 맥리어리]] - [[GTA 4]] * 일본의 육상자위대 장교 이테 이치로 - [[1904 대한민국]] * [[최현일(연예인 지옥)|최현일]], 유호익 외 정지혁 또래들 - [[연예인 지옥]] * [[카탈리나(GTA 3)|카탈리나]] - [[GTA 3]], [[GTA 산 안드레아스]] * [[히다카 슈라토]], [[쿠로키 가이]] - [[천공전기 슈라토]] == 사망 == === 실존 인물 === * [[1월 1일]] - [[프란티셰크 베호우네크]]: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 [[1월 22일]] - [[린든 B. 존슨]] : 제36대 [[미국 대통령]] * [[1월 24일]] - [[J. 캐롤 나이쉬]]: [[미국]]의 [[배우]] * [[1월 26일]] - [[에드워드 G. 로빈슨]]: [[루마니아]], [[미국]]의 배우 * [[2월 28일]] - [[세실 캘러웨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배우]] * [[3월 5일]] * [[김병순]] : 대한민국의 수의학자, 정치가 * [[장계량]]: [[롯데칠성음료|칠성한미음료]] 공동 창업주 * [[3월 6일]] - [[펄 벅]] : [[미국]]의 [[소설가]] * [[3월 14일]] - 칙 영: 초대 [[블론디]] 작가, 딘 영의 부친. * [[3월 26일]] - [[조지 시슬러]]: [[미국]]의 [[야구선수]] * [[3월 31일]] - [[박춘금]]: 재일 사회기관단체인, 정치가, [[친일반민족행위자]] * [[4월 1일]] - [[짐 크로켓]]: NWA 가맹 프로모션업체 '짐 크로켓 프로모션' 창업주 * [[4월 8일]] - [[파블로 피카소]] : [[스페인]]의 [[화가]] * [[5월 4일]] - [[권진규]] : 대한민국의 조각가 * [[5월 21일]] - [[이반 코네프]] : [[소련]]의 [[장군]] * [[5월 25일]] - [[서정익]]: DI동일 창업주 * [[5월 26일]] - [[시모카와 오텐]]: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본 애니메이션의 선구자 삼인방 중 하나 * [[6월 10일]] - [[에리히 폰 만슈타인]] : [[독일]] [[제3제국]]의 [[군인]] * [[6월 22일]] - [[이도영(1913)|이도영]]: 일신산업 창업주, 학교법인 홍익학원 설립자, 전 충청일보 사장. * [[7월 11일]] - [[로버트 라이언]]: [[미국]]의 [[배우]] * [[7월 20일]] - [[이소룡]] : [[중국계 미국인]] [[배우]] * [[8월 4일]] - [[박두병]] : [[두산그룹]] 2대 총수 * [[8월 30일]] * [[로베르 데포세]]: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 마이클 던: 영국의 배우 * [[8월 31일]] - [[존 포드]] : [[미국]]의 [[영화 감독]] * [[9월 2일]] - [[J. R. R. 톨킨]] : [[영국]]의 [[소설가]][* 그의 졸년과 [[힘의 반지]]는 기묘한 연관성이 있다. 항목 참조. ] * [[9월 3일]] - [[스히라리 무스리모프]] : [[아제르바이잔]] 출신 초백세인. * [[9월 11일]] * [[루돌프 하이덴]]: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살바도르 아옌데]] : [[칠레]]의 32대 [[대통령]] * [[9월 15일]] - [[라푸엔테]]: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 [[9월 23일]] * [[파블로 네루다]] : [[칠레]]의 [[시인(문학)|시인]], [[정치인]] * A.S. 닐: 영국의 교육학자, [[서머힐 스쿨]] 설립자 * [[9월 26일]] - [[권애라]]: [[한국]]의 [[독립운동가]]. * [[9월 29일]] - [[W. H. 오든]]: 영국의 시인 * [[9월 30일]] - [[리스쩡]] : 중국의 아나키스트 정치가. * [[10월 1일]] - [[윤치창]]: 초대 주영공사 및 주 터키공사, 좌옹 [[윤치호]]의 이복동생 * [[10월 18일]] - [[레오 스트라우스]] : [[미국]]의 [[정치철학]]자 * [[10월 19일]] - [[최종길]]: 대한민국의 법학자, 민주화운동가 * [[10월 22일]] - [[파블로 카잘스]] : 스페인의 유명 첼리스트 * [[10월 25일]] - [[아베베 비킬라]] : [[에티오피아]]의 [[육상]]선수 * [[10월 26일]] - [[세묜 부됸니]] : [[소련]]의 [[장군]] * [[11월 15일]] - [[최종건]] : [[SK그룹]] 창업주 * [[11월 16일]] - [[로렌소 페르난데스]] :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 [[11월 22일]] - [[김철호]] : [[기아그룹]], [[삼천리자전거]] 창업주 * [[11월 25일]] - [[로렌스 하비]] : 리투아니아 태생의 영국 배우 * [[12월 17일]] - [[셰프 판륀]]: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 [[12월 19일]] - 나카시마 토우이치로: 일본 식품업체 '[[큐피]]' 창업주 * [[12월 20일]] - [[바비 다린]]: [[미국]]의 [[가수]], [[배우]] * [[12월 25일]] - [[이즈메트 이뇌뉘]]: 제2대 터키 대통령 * [[12월 26일]] - [[해롤드 B. 리]]: 제11대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회장 === 가상 인물 === * [[9월 18일]] : [[콥스파티 시리즈]] - [[요시자와 료]], [[츠지 토키코]], [[칸노 유키]] * 일자 불명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콜로서스(엑스맨 유니버스)|콜로서스]], [[아이스맨(엑스맨 유니버스)|아이스맨]], [[스톰(엑스맨 유니버스)|스톰]] == 데뷔 == === 가수 === * [[김인순]] * [[김정호(가수)|김정호]] * 어니언스 * [[에어로스미스]] * [[이은하]] * [[야마구치 모모에]] * 캔디즈 * [[퀸(밴드)|퀸]] * [[프레디 머큐리]],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 [[ABBA]] * [[AC/DC(밴드)|AC/DC]] * [[김상배]] === 배우 === * [[김성찬(배우)|김성찬]] * [[오미연]] * [[유인촌]] * [[임채무]] === 만화계 === * 김세영 - <새로운 노래> * 박경근 - <풀피리> * 박진식 * 백성민 - <권율장군> * 안기태 - <피라미 선생> * 안세희 - <대탈출 25시> * 조관제 - <아빠의 첫사랑> * 허영 === 스포츠 === ==== 축구 ==== * [[파올로 로시]] ==== 농구 ==== * 덕 콜린스 * 래리 키넌 * [[마이크 댄토니]] * 스웬 네이터 * 알란 브리스토우 * [[조지 칼]] * 짐 브루어 * 칼드웰 존스 * 커미트 워싱턴 * M.L. 카 ==== 권투 ==== * [[김상현]] * [[마빈 해글러]] == 히트작 == === 영화 === * 증언 === 가요 === * 한국 * [[김정미(가수)|김정미]] - 간다고 하지마오 * [[남진]] - 그대여 변치마오 * 둘다섯 - 긴머리 소녀 * 바니걸스 -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하필 그 사람 * [[박인희]] - 모닥불 * 방주연 - 기다리게 해놓고 * 쉐그린 - 어떤 말씀, 얼간이의 짝사랑 * [[신중현]] - 아름다운 강산 * [[양희은]]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윤형주]] - 우리들의 이야기 * [[이수미]] - 여고시절 * [[이장희(가수)|이장희]] - 한잔의 추억 * 최인순 - 산까치네 * [[패티김]] - 이별, 서울의 모정 * 한세일 - 모정의 세월 * 해외 * ABBA - Ring Ring * Aerosmith - Dream On * Billy Joel - Piano Man * Pink Floyd - Time, Money * Led Zeppelin - The Song Remains the Same * The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Top of the World === 베스트셀러 === * [[별들의 고향]] - [[최인호(작가)|최인호]] 저 * 소문의 벽 - 이청준 저 == 최초 == === 방영 프로그램 === * MBC * [[장학퀴즈]] * 113 수사본부 == 출시 상품 == === 식음료 === * 롯데공업 * 2월: 손오공 * 6월: 자야 * 12월: 고구마깡 * 롯데제과 * 3월: 드롭프스 커피/쵸코/딸기 === 생활용품 === * 애경유지 * 오리브샴푸, 로맨스 샴푸 == 달력 == [include(틀: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각주] [[분류:1973년]]
1974 FIFA 월드컵 서독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19610b> {{{+4 '''{{{#ffffff 1974 FIFA 월드컵 서독}}}'''}}} || ||<-3><bgcolor=#000000> {{{#c0d459 '''Fußball-Weltmeisterschaft 1974'''[br]'''1974 FIFA World Cup West Germany™'''}}} || ||<-3><bgcolor=white> [[파일:1974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bgcolor=white> [[파일:1974 FIFA World Cup West Germany Poster.jpg|width=70%]]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대회기간 ''' }}} ||<-2> [[1974년]] [[6월 13일]] ~ [[1974년]] [[7월 7일]]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개최국 ''' }}} ||<-2> [[서독]]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마스코트 ''' }}} ||<-2> 팁 앤 탭(Tip and Tap)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주제가 ''' }}} ||<-2> Futbol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공인구 ''' }}} ||<-2> 텔스타 덜라스트(Telstar Durlast)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참가팀 ''' }}} ||<-2> 16개팀 || ||<-3><height=40><bgcolor=#000000> {{{#c0d459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우승 '''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br]{{{-1 (2번째 우승)}}}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Germany DFB 1970 1974.png|height=35]]]]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준우승 ''' }}}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파일:Netherland KNVB 1974-Home.png|height=35]]]]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3위 ''' }}} ||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파일:Poland PZPN 1974.png|height=35]]]]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4위 '''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Brazil CBF 1978-Away.png|height=35]]]] || ||<-3><height=40><bgcolor=#000000> {{{#c0d459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골든볼 ''' }}} ||<-2> [[요한 크루이프]]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height=40><bgcolor=#19610b> {{{#ffffff ''' 골든슈 ''' }}} ||<-2> [[그제고시 라토]]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 ||<-3><height=40><bgcolor=#000000> {{{#c0d459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1970년[br]멕시코]] ||<width=33%><bgcolor=#19610b> {{{#ffffff ''' 1974년[br]서독 ''' }}} ||<width=33%>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1978년[br]아르헨티나]] || [목차] [youtube(KwurPQ5uwSY, width=500)] [clearfix] == 개요 == [[1974년]] [[서독]]에서 개최된 10번째 [[FIFA 월드컵]]. 1974년 6월 13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었다. 대회 방식에 변화가 생겼는데 16강 조별 풀리그를 거치는 것까지는 전 대회와 동일했으나 2라운드가 토너먼트 대신 4팀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벌이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 각 조 1위가 결승전, 2위가 3-4위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경기 수를 늘려 흥행 확대를 노린 FIFA의 조치였다. 전 대회에서 브라질이 3회 우승을 차지하며 줄리메컵을 영구 소유하게 되면서, FIFA에서 새로운 트로피를 만들었다. 이전 줄리메컵과 달리 어느 한 나라가 영구 소유하지 않고 그때그때 우승팀에게 양도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지금까지도 잘 써먹고 있다. 이 대회부터 공식 명칭이 '월드컵'으로 바뀌었는데, 지금까지 명칭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공식적인 대회 이름이 완전히 굳어진다. 동독이 지역예선 통과를 하여 월드컵에 선보이게 되어, 동서독이 모두 참가한 유일한 월드컵이 되었다. 이후 동독은 통일될 때까지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다. 서베를린에서도 몇 경기가 배정되었는데, 여기서 경기를 치르는 팀은 동독을 잠시 지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동독 역시 서베를린에서 한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중도 일시 귀국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불세출의 스타 [[요한 크루이프]]가 진두지휘한 네덜란드가 토털사커 광풍을 일으킨 대회이다. 하지만 우승은 개최국 서독의 차지. == [[1974 FIFA 월드컵 서독/지역예선|지역예선]] == 항목 참조. == 경기장 == 월드컵이 열린 구장이 있는 도시와 구장 이름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총 9개의 도시와 9개의 구장에서 열렸다. * [[겔젠키르헨]] - 파르크슈타디온 [* 1973년에 개장하여 2001년까지 사용된 [[FC 샬케 04]]의 옛 홈구장이었던 축구장이다.] (Parkstadion) (72,000명) * [[도르트문트]] - [[베스트팔렌슈타디온]] (Westfalenstadion) (53,600명) * [[뒤셀도르프]] - 라인슈타디온 [* 1925년에 개장하여 1974년에 보수된 뒤 2002년까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사용하고 철거된 옛 축구장이다.] (Rheinstadion) (70,100명) * [[뮌헨]] -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올림피아슈타디온]] (Olympiastadion) (77,573명) * [[베를린|서베를린]] -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올림피아슈타디온]] (Olympiastadion) (86,000명) * [[슈투트가르트]] - [[네카어 슈타디온]] (Neckarstadion) (72,200명) * [[프랑크푸르트]] - [[발트슈타디온]] (Waldstadion) (62,200명) * [[하노버]] - [[니더작센 슈타디온]] (Niedersachsenstadion) (60,400명) * [[함부르크]] -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 (Volksparkstadion) (61,300명) == 1라운드 == 조편성은 다음과 같다. === 1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동독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사라진 팀#s-2|동독]]''' || 3 || 2 || 1 || 0 || 4 || 1 || +3 || '''5''' || || '''2'''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 || 3 || 2 || 0 || 1 || 4 || 1 || +3 || '''4''' || || 3 || [[파일:칠레 국기.png|width=30]] ||<bgcolor=#ffb6c1>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3 || 0 || 2 || 1 || 1 || 2 || -1 || '''2''' || || 4 ||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3 || 0 || 1 || 2 || 0 || 5 || -5 || '''1''' || [youtube(xw7fMzFRqDM)] [youtube(GrOMrLSmPTQ)] [youtube(vCfHCFK0swk)] - 톱시드는 서독. 사상 첫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서독의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했다. 2년 전 뮌헨 올림픽에서 테러가 발생하는 바람에 안전 문제에 엄청난 신경을 써야만 했고, 선수들과 주민들 또한 이번에도 사고가 터지지 않을까 상당히 조마조마했기 때문이다. 물론 분위기만 차분했을 뿐 월드컵 우승에 기대를 거는 목소리는 높았다. 1970년대 들어서며 분데스리가의 위상이 상승하고 [[프란츠 베켄바워]], [[게르트 뮐러]] 등의 특급 선수들이 상당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기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는 단연 서독이었고 조에서도 무조건 1위를 차지할 거라고들 생각했다. 변수가 있다면 동독의 존재였는데, 사상 첫 월드컵에 출전한게 분단된 서독이었고 설상가상 같은 조에 편성되어 마지막 경기를 치르도록 되어 있었다. 당연히 축구팬을 떠나 많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일단 첫 상대는 서독 vs 칠레, 동독 vs 호주. 남미의 강호 칠레를 상대로 1:0의 신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고 동독 또한 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호주를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번째 경기인 서독 vs 호주전은 서독의 3:0 승. 이로써 서독은 8강을 일찍 확정지었고, 전력에 큰 차이가 없었던 동독과 칠레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1:1로 무재배를 했다. 마지막 3차전에서는 칠레와 호주의 경기가 먼저 치뤄졌다. 승점 자판기를 상대로 무득점 무재배로 경기를 끝내는 바람에 2무 1패를 기록, 사실상 칠레의 8강 진출은 실패하고 만다. 가장 기대되었던 함부르크에서의 서독 더비에서는 의외로 동독이 후반 32분 슈파바서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서독을 주저앉히며 1위로 직행, 결승전과 더불어 최고의 이변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대회 직후 헬무트 쇤 감독은 '''우승을 했음에도 동독전 패배에 대해 사죄하고 해명하는''' 해프닝까지 겪었을정도. 다만 서독이 2차 리그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 동독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2차 리그에서 맞붙은 상대를 보면 알 수 있다. === 2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유고슬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3 || 1 || 2 || 0 || 10 || 1 || +9 || '''4''' || || '''2'''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bgcolor=#90ee9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3 || 1 || 2 || 0 || 3 || 0 || +3 || '''4''' || || 3 || [[파일:스코틀랜드 국기.png|width=30]] ||<bgcolor=#ffb6c1>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3 || 1 || 2 || 0 || 3 || 1 || +2 || '''4''' || || 4 || [[파일:Flag_of_Zaire.svg.png|width=30]] ||<bgcolor=#ffb6c1> [[콩고민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자이르]] || 3 || 0 || 0 || 3 || 0 || 14 || -14 || '''0''' || - 톱시드는 브라질. 전 대회에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줄리메컵을 쥐면서 월드컵의 판도까지 바꾸어 놓았는데, 일단 줄리메컵의 영구 소유권을 가져간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월드컵 개막전까지 개최국에서 전 대회 우승팀으로 바뀌게 했다. 그래서 이 대회부터는 개최국 서독이 아닌 전 대회 우승팀 브라질이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는데(2002 한일 월드컵까지 이어진다), 확실히 4년 전보다는 전력이 많이 하락한 팀이었다. 일단 [[펠레]]가 은퇴했고, [[토스탕]]도 망막박리에 걸려 26세 최절정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 상태였다. 그래도 [[자이르지뉴]]-[[호베르투 히벨리누|히벨리노]]가 아직 건재했고 감독 또한 4년 전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설의 '''자갈로'''였다. [[펠레]]와 [[토스탕]]의 공백을 얼마나 잘 채워줄건가가 이번 대회의 핵심이었는데... 이럴 수가!! 개막전부터 무재배를 시전했다. 유고슬라비아와의 개막전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0으로 끝내버린 것. 유고가 아무리 유럽의 강호라지만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은 아니었고, 브라질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팀이었다. 결과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4년 전의 화려한 플레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화려한 개인기와 끈끈한 팀웍으로 상대 수비를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전과는 달리, 오히려 브라질이 수비에 치중하면서 전과 같은 개인기도 팀워크도 보여주지 않았다. 영원한 우승 후보의 자존심은 벌써 금이 가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옆동네에서 스코틀랜드가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사상 첫 승을 쏘아올리며 조1위를 차지한다. 두 번째 경기, 유고슬라비아 vs 자이르 전에서는 무려 9:0이란 압도적인 스코어가 나왔다. 여기에도 비화가 있는데 당시 자이르의 '[[모부투 세세 세코|독재자]]'가 감독이 유고슬라비아 출신이라는 이유로 경기를 앞두고 잘라버리는 병크를 저지른 것이다. 졸지에 감독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된 자이르는 예상대로 유고슬라비아에 탈탈 털렸고, 경기 시작 18분만에 세 골이 먹히자 골키퍼까지 교체하는 병크를 저지른다. 수비가 안 돼서 골이 먹힌 건데 주전을 빼버리니 오히려 6골이 더 먹혀 9:0이라는 굴욕의 점수차가 나오게 된 것. 개막전에서 브라질과 비기고 아무리 승점자판기라지만 자이르를 9:0으로 떡바른 유고슬라비아는 8강 능선에 거의 다가섰고, 브라질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도 0:0으로 무재배하며 또다시 굴욕을 당한다. 마지막 경기에서야 자일지뉴, 히벨리뉴, 바우두미루의 득점으로 자이르를 3:0으로 눌렀지만, 세계 최강이라던 브라질이 듣도 보도 못한 팀에 겨우 3:0으로 이기고 나머지 경기에서 무득점을 했다.[* 덤으로, 이 경기에서 자이르 선수인 '''음웨푸 일룽가'''는 브라질이 프리킥을 차려던 도중에 갑자기 벽에서 나와서 공을 밖으로 차버렸다(...)--당황 하셨어요?--] '''3득점 무실점, 한 경기당 겨우 한 골'''로 8강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세계 최강 브라질에는 어울리지 않은 결과였고 덩달아 전세계 언론에게 신나게 두들겨맞는다. 유고슬라비아 vs 스코틀랜드 전은 1:1 무재배. 자이르를 9:0으로 바른 유고슬라비아가 1위로, 겨우 2:0으로 이긴 스코틀랜드는 '''[[무패 탈락|1승 2무를 기록하고도 골득실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패하지 않은 나라가 된건 덤. 이 대회를 시작으로 5회 연속 월드컵에 올라온 스코틀랜드지만, 갈 때마다 골득실에 밀려 단 한 번도 2라운드 진출을 해 보지 못하는 징그러운 징크스 또한 같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UEFA 유로 2004/C조|30년 후 유로 2004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youtube(5NTS89XkusQ)] [youtube(MQ81wn0rE4A)] [youtube(YhQNpeSD8SA)] === 3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3 || 2 || 1 || 0 || 6 || 1 || +5 || '''5''' || || '''2'''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3 || 1 || 2 || 0 || 3 || 0 || +3 || '''4''' || || 3 || [[파일: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국기(1971–1990).svg|width=30]] ||<bgcolor=#ffb6c1>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불가리아]] || 3 || 0 || 2 || 1 || 2 || 5 || -3 || '''2''' || || 4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3 || 0 || 1 || 2 || 1 || 6 || -5 || '''1''' || - 톱시드는 우루과이. 하지만 뚜껑을 열자 가장 강력한 팀은 네덜란드였다. 우루과이는 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지만 세대 교체 실패로 전력이 크게 주저앉으며 슬럼프에 빠졌고, 네덜란드는 아약스에서 시작된 토탈 풋볼이라는 혁신적인 전술이 대표팀에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역예선과 평가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크호스 떠오르고 있었다. 74년 월드컵 이전만 하더라도 네덜란드는 유럽의 축구 변방에 불과한 나라로 취급 받았지만, 본선 진출로 화제를 모으더니 정작 월드컵 막이 오르자마자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유형의 축구를 선보이며 네덜란드의 독주 시대를 연다. [[요한 크루이프]]를 주축으로 탄탄한 미드필더를 구축하며 공격과 수비의 구분 없이 왕성한 플레이를 보인 네덜란드에 상대팀들은 속절없이 무너졌고, 첫 경기부터 톱시드팀 우루과이를 2:0으로 간단히 누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다. 서로 1승 상대로 여겼던 스웨덴과 불가리아는 무재배를 기록함으로써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두 번째 경기 우루과이 vs 불가리아전에선 우루과이가 쉽게 이길 것이란 예상을 깨고 불가리아가 선제골, 우루과이가 종료 직전 동점골로 따라잡으며 1:1 실망스런 무재배를 펼친다. 그땐 몰랐겠지만 실제 당시 대회 최강 전력이던 토탈 풋볼의 네덜란드에게 밀린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조 최하위 전력의 불가리아전마저 무재배를 기록한 우루과이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에 많은 비난을 받았고, 스웨덴 또한 네덜란드와 0:0으로 비기며 예상 외로 선전한다. 마지막 경기에선 네덜란드가 불가리아를 4:1로 누르며 손쉽게 1위로 직행, 스웨덴은 우루과이를 3:0으로 대파하며 2위로 8강에 오른다. 아무리 하락세라지만 8강엔 어렵지 않게 오를 것이라 봤던 우루과이는 1무 2패의 처참한 성적을 안고 쓸쓸히 귀국했으며 이후 두 대회 연속 본선에도 오르지 못하는 등 완전히 중위권 실력으로 내려앉게 된다. 스토이치코프 이전까지 최고의 선수였던 보네프를 주축으로 한 불가리아는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상대적 꿀조였던 지난번과 비교하면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당시 기준으로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2무 1패)을 기록,[* 불가리아의 올타임 월드컵 최고 성적은 94년 미국 월드컵 '''4강'''이다.]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귀국길에 올랐다. 조예선 3경기에서 크루이프가 터뜨린 골은 단 한 골도 없었지만,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조율하며 페이스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녹여냈던지라 골 없이도 엄청난 찬사를 받아내며 2라운드에서의 대활약을 다시 예고하고 있었다. === 4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 3 || 3 || 0 || 0 || 12 || 3 || +9 || '''6''' || || '''2'''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3 || 1 || 1 || 1 || 7 || 5 || +2 || '''3''' || || 3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3 || 1 || 1 || 1 || 5 || 4 || +1 || '''3''' || || 4 || [[파일:아이티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아이티]] || 3 || 0 || 0 || 3 || 2 || 14 || -12 || '''0''' || - 톱시드는 이탈리아. 카테나치오 전술로 전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부활을 알렸고, 예선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무실점 본선행에 올랐던지라 강력한 우승후보로 발군의 성적을 내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남미의 전통 강호 아르헨티나와 36년만에 본선에 오른 폴란드는 여기에 맞설 상대로 보여지지는 않았고, 아이티는 말할 것도 없는 변방 중의 변방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위의 세 조와 마찬가지로 예상과는 다른 경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vs 아이티 전에서 이탈리아가 3:1로 승리하기는 했지만 완전한 [[듣보잡]]이었던 아이티에게 먼저 한 골을 내주고 역전승한 것이다. 전설의 카테나치오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겼음에도 각종 언론에서는 이탈리아를 향한 비난의 화살을 날려댔다. 폴란드 vs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골잡이 라토의 대활약으로 폴란드가 3:2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무언가 폭발할 조짐이 보였고, 두 번째 경기에서 이에 대한 판가름이 난다. 아르헨티나 vs 이탈리아 전에서 양측이 1:1로 소모전을 펼치는 동안 폴란드가 아이티를 7:0으로 잡아버린 것이다. 천하의 이탈리아가 3:1로 역전승하며 졸전했는데 폴란드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골차이를 벌림으로써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해버렸고,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싸움이 시작됐다. 아르헨티나는 예상대로 약체 아이티를 상대로 4:1로 승리했지만, 이미 2승으로 8강을 확정지은 폴란드가 이탈리아를 2:1로 잡아버림으로써 골득실에 밀려 이탈리아가 예선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2차대전 이후 월드컵에서 50, 54, 62, 66에서는 졸전 끝에 예선탈락했고 58년도는 아예 본선진출마저 하지 못했던 악몽의 시간이 그대로 되살아난 셈이었다. 더불어 폴란드는 골잡이 라토를 앞세운 72 뮌헨올림픽 우승이 이변이 아니었음을 여기서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고, 브라질의 독주를 막자던 아르헨티나는 이탈리아에 골득실 차로 겨우 앞서 8강에 오르긴 했지만 역시 예전의 영광을 찾기에는 많이 역부족이었다. == 2라운드 == 조 1위는 결승전 진출, 조 2위는 3.4위전 진출 === A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3 || 3 || 0 || 0 || 8 || 0 || +8 || '''6''' || || '''2'''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bgcolor=silver>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3 || 2 || 0 || 1 || 3 || 3 || 0 || '''4''' || || 3 || [[파일:동독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동독 축구 국가대표팀|동독]] || 3 || 0 || 1 || 2 || 1 || 4 || -3 || '''1''' || || 4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3 || 0 || 1 || 2 || 2 || 7 || -5 || '''1''' || [youtube(EYPS5JuBmdc)] [youtube(x1K_BiOvdn0)] [youtube(6l-4bCi0gB8)] [youtube(koNaCtFcNIc)] [youtube(UP45MEDzLzA)] - [[토탈 풋볼]]을 앞세운 네덜란드의 기세는 매서웠다. 첫 경기에서 크루이프의 두 골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4:0으로 관광보냈고''', 두 번째 동독전마저 2:0으로 가볍게 눌러 일찌감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똑같이 2승을 기록한 '''브라질'''과의 마지막 '''경기마저 2:0으로 승리''', 3전 3승 무실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브라질 또한 동독을 1:0, 아르헨티나를 2:1로 누르며 예선에서의 졸전을 씻는 듯 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0:2로 농락당하며 4강 진출에 만족해야했다.[* 네덜란드한테 0 : 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브라질에서는 괴한들이 당시 감독이었던 [[마리우 자갈루]] 감독의 집을 습격해 난장판으로 만들었으며 당시 브라질에서 유행하던 [[독감]]의 이름을 무려 '''자갈로 독감'''이라고 명명했다! 즉, 경기에서 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독감 [[바이러스]]와 동급으로 취급해버린 것이다.'''] Again1930을 외치며 선전을 바라던 아르헨티나는 첫 경기부터 네덜란드에 0:4로 처참히 깨지면서 다음 경기 브라질전마저 1:2로 패배, 8강에서 그대로 주저앉아야만 했다. 보다시피 당시 네덜란드는 '''남미 TOP3를 상대로 3전 전승에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남미팀에 유독 강했던 이유는, 감독 미첼스가 아약스 시절부터 토탈풋볼로 크게 주목받고 있었는데, 유럽 선수들은 이미 이 전술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어 적절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가능했지만 남미 선수들은 전혀 보지 못한 생소한 전술과 플레이였기 때문에 대책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도 국제무대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한 대회에서 3전 전승을 했던 팀은 1974년 네덜란드가 유일하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44년 후 열린 대회]]에서 프랑스가 남미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3]][[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개]][[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국]]을 3전 전승으로 이긴 2번째 팀이 되었다. 다만 페루가 브라질 자리를 대신한 것만이 차이점이다.] === B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 || 3 || 3 || 0 || 0 || 7 || 2 || +5 || '''6''' || || '''2''' || [[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silver>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 3 || 2 || 0 || 1 || 3 || 2 || +1 || '''4''' || || 3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3 || 1 || 0 || 2 || 4 || 6 || -2 || '''2''' || || 4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유고슬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3 || 0 || 0 || 3 || 2 || 6 || -4 || '''0''' || - 동독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서독은 2라운드에서 전력을 다잡으며 화려한 골 퍼레이드를 펼친다. 네덜란드의 [[토탈 풋볼]]만큼 주목받지는 못 했지만, 서독 역시 [[프란츠 베켄바워]]를 앞세워 보다 유기적이고 끈끈한 플레이를 펼침으로써 네덜란드에 맞설 유일한 상대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유고전에서 2:0, 스웨덴전 4:2를 기록하며 일찍이 4강 진출을 확정짓고 결승 티켓을 놓고 싸웠던 폴란드전에서도 전 대회 득점왕 [[게르트 뮐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조예선에서의 네덜란드처럼 서독 역시 2라운드에서 베켄바워의 골은 한 번도 터지지 않았지만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단연 No.1이었다. 라토와 데이나 콤비의 대활약으로 8강에 오른 폴란드는 이번에도 두 콤비를 앞세워 스웨덴전 1:0, 유고전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을 일찍 확정했다. 네덜란드와 맞서 유일하게 승점을 챙긴 스웨덴은 마지막 경기에서 2:1으로 승리하며 실리를 챙겼고, 유고슬라비아는 자이르전 9:0의 대활약에도 정작 8강 2라운드에서는 3전 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무대에서 내려왔다. == 결승/3-4위전 == * 3-4위전 브라질 0 : 1 '''폴란드''' - 38년 대회에서 명승부를 펼친 이후 다시 맞붙은 두 팀간의 대결은 폴란드의 복수로 끝이 났다. 브라질은 일단 4강에는 올랐으므로 결과만 보면 나쁜 성적은 아니었지만 '''7경기 6득점 4실점'''의 골득실에서 알 수 있듯이 '''한 경기 당 한 골도 넣지 못한 유일한 대회'''였다. 심지어 처참하게 예선탈락한 1966년 잉글랜드에서도 이렇게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주진 않았다. [[펠레]], [[토스탕]], [[제르송(1941)|제르송]] 등의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은퇴하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철저한 수비축구로 승부수를 띄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결국 성적과는 별개로 지루하게 늘어지는 경기력을 대회 내내 보여주었고,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운 '무조건 공격'에 익숙한 브라질 축구팬들의 크나큰 분노를 사고 말았다. 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잘 극복했다는 점에서 자갈루 감독은 충분히 명장이었지만, 자택이 습격받을 정도로 이후 상당 기간 동안 평가가 박하게 깎이며 신변에 위협받는 신세가 되어야만 했다. 폴란드는 3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을 정도로 세계 무대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1972년 뮌헨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라토-레이나 투톱의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모처럼 세계 대회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네 대회 연속 출전하며 4강-8강-4강-16강이라는 성적을 냄으로써 유럽의 강호로 확실히 자리를 잡게 되는 출발점이 되기도 했다. * 결승 네덜란드 1 : 2 '''서독''' [youtube(qSznZ9spb6A)] [[파일:external/www.thetimes.co.uk/72197547_p90_33518b.jpg]] '''1974년 서독 월드컵, 결승전.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축구 역사상 다시는 나오지 않을 [[요한 크루이프|라이벌]] [[프란츠 베켄바워|둘]]이 격돌했다.''' - 결승전을 앞두고 대다수 전문가들은 네덜란드의 우승을 예측했다. 워낙 [[토탈 풋볼]]의 임팩트가 컸고, 포지션을 정확히 지키지 않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상대선수들을 공격 진영부터 압박하는 플레이는 그 누구도 깰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서독에는 '리베로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었다. 현재 3-5-2 시스템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전술로 [[프란츠 베켄바워]]를 리베로로 앞세워 역시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프리롤 역할을 맡아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지휘하는 방식으로 역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방식이었다. 지금의 '전차 군단'이라는 별명을 갖게 해준 전술로서, 어쩌면 네덜란드의 토탈 풋볼과도 비슷한 점이 많은 전술이었다. 기존의 화려한 개인기 vs 카테나치오로 흘러갔던 축구의 흐름을 완전히 깨부순 두 혁신간의 대결은 전세계의 관심을 낳았고, 유럽의 두 전설 [[요한 크루이프]]와 [[프란츠 베켄바워]]의 맞대결 승자가 누가 될지도 희대의 관심사였다. 결승전은 7월 7일 오후 4시에 시작했고, 휘슬이 울리자마자 네덜란드가 PK를 얻어내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바람대로 네덜란드가 이기나 싶었지만 그 전까지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준 네덜란드는 온데간데없었고 크루이프도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허우적거렸다. 사실 요한 크루이프가 활약을 하지 못한 이유에는 서독판 진공청소기 [[베르티 포크츠]][* 베르티 포크츠는 94년 미국 월드컵 독일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디펜딩의 챔피언 독일을 이끌고 출전하였지만, 8강전에서 불가리아에 불의의 역습을 당해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했다. 당연히 대한민국이 독일과 2:3으로 분전하며 명승부를 이끌었던 그 당시 감독이기도 하다.]역할도 컸다. 당시 공격 연계 플레이나 볼키핑, 패싱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상대 키플레이어를 완벽하게 지우는 재주가 있었던 포그츠는 [[요한 크루이프]]가 [[토탈 풋볼]]의 엔진임을 간파한서독의 [[헬무트 쇤]] 감독에 의해 [[요한 크루이프]] 전담마크 할 것을 지시받았고, 이 부분이 일정 부분 효과를 발휘해 네덜란드의 조직력을 다소 무디게 만드는데 기여했다. 요한 크루이프는 포크츠의 집중된 마크에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며 페이스를 잃었고, 포크츠는 결승전에서 다 두번의 볼 터치만 기록했을 정도로 오직 [[요한 크루이프]] 지우기에 집중했다. 결국 크루이프와 포크츠가 사라진 10 vs 10 시합이 되자 [[프란츠 베켄바워]]의 전두지휘 아래 서독이 경기의 흐름을 쥐었고, 결국 전반 25분 다시 PK로 동점을 만들고 43분 [[게르트 뮐러]]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전반전은 2:1로 종료되었다. 후반전 역시 마찬가지로 서독의 우세 속에 경기가 진행되었고 네덜란드는 동점골을 넣지 못한 채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서독의 두 번째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서독 선수들과 뮌헨 관중들은 미친 듯이 환호했고 안타까운 패배에 네덜란드 선수들은 눈물을 삼켜야 했다.[* 요한 크루이프를 포함하여 당시 네덜란드인들은 2차 대전 서독 점령기의 경험으로 인해 서독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요한 크루이프는 결승전에서 (서독을 상징하는) 아디다스가 제작한 네덜란드 유니폼의 삼선 중 가운데 선을 지우고 출전했을 정도로 적대감을 드러냈다.] 비록 우승은 서독이 가져갔지만, 전술의 혁신성에 있어서는 네덜란드가 앞섰고 월드컵 무대에서 이들이 보여준 단 한 번의 충격은 순식간에 축구 역사를 뒤바꾸었다. 특히 토탈 풋볼에 대한 준비가 없었던 개인기의 남미 팀들을 제대로 뭉개버려 이후 남미 팀들은 하나같이 기존의 개인기에 팀웍과 유기성을 강화시킨 방향으로 완전히 흐름이 넘어갔다. 분명히 서독이 우승을 했지만 대회 최고의 화제 팀은 네덜란드였으며[* 두번째는 바로 개최국이자 우승국인 서독팀.], 크루이프는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적인 대선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실제로 크루이프는 1974년에 월드컵 우승을 한 베켄바워를 누르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크루이프 vs 베켄바워]] 떡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역대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고도 우승팀 이상의 위상을 지닌 팀은 1954 헝가리와 더불어 1974 네덜란드 둘 뿐이다.''' 안타깝게도 크루이프가 다음 대회에서 가족 납치 협박사건으로 월드컵에 불참해 크루이프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무대이기도 했던 대회였다. 크루이프가 빠지고 아르헨티나의 각종 조작과 편파에도 준우승을 차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당시 네덜란드의 임팩트가 얼마나 컸고 충격적인 전력이었는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음이다. 물론, 자국 월드컵에서 떳떳하게 두 번째 월드컵을 손에 쥔 서독 또한 결코 폄하할 수 없는 위대한 팀이라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었다. 더군다나 상기한 헝가리와 네덜란드를 모두 준우승에 머무르게 한 팀이 바로 서독이다.[* 다만 1954년 월드컵 우승 당시 결승전 하프타임때 [[메스암페타민]]을 복용했다는 논란이 있다.] 참고로 베켄바워는 결승전 직후 네덜란드가 우승했어야 했다는 의견에 '''"강한 자가 이기는 게 아니다.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명언으로 응수했다. == 우승 == [[파일:1974서독.jpg]] ||<table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1974 FIFA 월드컵 우승}}}'''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200]] [br]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000 '''서독'''}}}]]''' || || 두 번째 우승[br]★★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서독 || 7 || 6 || 0 || 1 || 13 || 4 || +9 || '''12''' || '''우승''' || ||<rowbgcolor=silver> 2 || 네덜란드 || 7 || 5 || 1 || 1 || 15 || 3 || +12 || '''11'''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폴란드 || 7 || 6 || 0 || 1 || 16 || 5 || +11 || '''11''' || 3위 || ||<rowbgcolor=#f0e68c> 4 || 브라질 || 7 || 3 || 2 || 2 || 6 || 4 || +2 || '''8''' || 4위 || ||<rowbgcolor=#b2ccff> 5 || 스웨덴 || 6 || 2 || 2 || 2 || 7 || 6 || +1 || '''6''' || 8강 || ||<rowbgcolor=#b2ccff> 6 || 동독 || 6 || 2 || 2 || 2 || 5 || 5 || 0 || '''6''' || 8강 || ||<rowbgcolor=#b2ccff> 7 || 유고슬라비아 || 6 || 1 || 2 || 3 || 12 || 7 || +5 || '''4''' || 8강 || ||<rowbgcolor=#b2ccff> 8 || 아르헨티나 || 6 || 1 || 2 || 3 || 9 || 12 || -3 || '''4''' || 8강 || ||<rowbgcolor=#ffa7a7> 9 || 스코틀랜드 || 3 || 1 || 2 || 0 || 3 || 1 || +2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이탈리아 || 3 || 1 || 1 || 1 || 5 || 4 || +1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칠레 || 3 || 0 || 2 || 1 || 1 || 2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불가리아 || 3 || 0 || 2 || 1 || 2 || 5 || -3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우루과이 || 3 || 0 || 1 || 2 || 1 || 6 || -5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호주 || 3 || 0 || 1 || 2 || 0 || 5 || -5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아이티 || 3 || 0 || 0 || 3 || 2 || 14 || -12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자이르 || 3 || 0 || 0 || 3 || 0 || 14 || -14 || '''0''' || 1라운드 || 골든 볼 - [[요한 크루이프]] (네덜란드) 실버 볼 - [[프란츠 베켄바워]] (서독) 브론즈 볼 - [[카지미에시 데이나]] (폴란드) 득점왕 - [[그제고슈 라토]] (폴란드)[* 월드컵 득점왕은 6골을 넘기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생기기 이전의 마지막 득점왕. 이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의 8골,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의 5골을 제외하면 모든 월드컵 득점왕은 6골을 기록하고 있다.] 골든글러브(야신상) - [[제프 마이어]] (서독) 신인상 - 브와디스와브 즈무다 (폴란드) 페어플레이상 - 서독 == 기타 == * 이 대회가 개최되기 2년 전에 [[뮌헨 올림픽 참사]]가 터지는 바람에 서독 정부는 월드컵 개최 1년 전부터 비상 체제로 돌입했는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중 때문에 결국 기관총과 셰퍼드를 몰고 온 특공대원들이 경기장 내에 상주하며 철저히 감시했다. * [[파일:external/www.designdb.com/264.jpg]][br]이 대회부터는 이 사진의 트로피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으며 쥘 리메 컵을 쓰지 않는다. 쥘 리메 컵은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하자 통산 우승 3회를 달성한 기념으로 [[FIFA]]에서 브라질 축구협회에 영구소장하라고 증정했으며 그 뒤에 현재의 트로피를 쓰게 되었다. 그러나 그 쥘 리메 컵은 도난당해 녹여져서 금괴가 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 한국에서는 [[동양방송]](TBC)에서 1974년 7월 6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결승전을 제외한 37경기를 녹화 중계했으며[[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4061700099208020&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4-06-17&officeId=00009&pageNo=8&printNo=2550&publishType=00020|#]] 7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서독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녹화중계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406080032920801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4-06-08&officeId=00032&pageNo=8&printNo=8830&publishType=00020|#]] 당시 동양방송의 가시청권이 서울과 부산 일원 한정이어서 지방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분류:1974 FIFA 월드컵 서독]]
1974 서독 월드컵
#redirect 1974 FIFA 월드컵 서독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include(틀: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242021><bgcolor=#242021> {{{+4 '''{{{#ffffff 1974 테헤란 아시안게임}}}'''}}} || ||<-3><bgcolor=#dbbe32> {{{#fff 제7회 아시안게임[br] بازی‌های آسیایی ۱۹۷۴[br]{{{+1 1974 테헤란 아시안게임 }}}[br]VII Asian Games'''[[상표|{{{#fff ™}}}]] '''Tehran 1974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attachment/51124002484.jpg|width=70%]] || ||<-3><bgcolor=#ffffff,#191919> [[파일:100005900.jpg|width=70%]] || ||<height=40><bgcolor=#dbbe32> {{{#fff ''' 대회기간 ''' }}} ||<-2> [[1974년]] [[9월 1일]] ~ [[9월 16일]]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최국 ''' }}} ||<-2> [[이란 제국]]/[[테헤란]]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참가국 ''' }}} ||<-2> 25개국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참가인원 ''' }}} ||<-2> 3,010명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경기종목 ''' }}} ||<-2> 16개 종목 - 200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회선언 ''' }}} ||<-2>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br],,이란 [[샤]],,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선수 선서 ''' }}} ||<-2> 만수르 바르제가르 || ||<height=40><bgcolor=#dbbe32> {{{#fff ''' 성화점화 ''' }}} ||<-2> 골베르디 페이마니 || ||<height=40><bgcolor=#dbbe32> {{{#fff ''' 개·폐회식장'''}}} ||<-2> [[아자디 스타디움]] || [목차] [clearfix] == 개요 == [[1974년]]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 7회 하계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서아시아 및 중동지역'''에서 열리게 된 첫 경기대회이다. == 메달 순위 == || 순위 || 국가명 || 금 || 은 || 동 || 합계 || || 1 || 일본 || 75 || 49 || 53 || 177 || || 2 || 이란 제국 || 36 || 28 || 17 || 81 || || 3 || 중국 || 33 || 45 || 27 || 105 || || 4 || 대한민국 || 18 || 20 || 31 || 69 || || 5 || 북한 || 15 || 14 || 17 || 46 || || 6 || 이스라엘 || 7 || 4 || 7 || 18 || || 7 || 인도 || 4 || 12 || 12 || 28 || || 8 || 태국 || 4 || 2 || 8 || 14 || || 9 || 인도네시아 || 3 || 4 || 4 || 11 || || 10 || 몽골 || 2 || 4 || 8 || 14 || || 11 || 파키스탄 || 2 || 0 || 9 || 11 || || 12 || 스리랑카 || 2 || 0 || 0 || 2 || || 13 || 싱가포르 || 1 || 3 || 7 || 11 || || 14 || 버마 || 1 || 2 || 3 || 6 || || 15 || 이라크 || 1 || 0 || 5 || 6 || || 16 || 필리핀 || 0 || 2 || 12 || 14 || == 이모저모 == *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박정희]]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 국제 축구 경기에서 원정 팀에게 악명높은 [[아자디 스타디움]]이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만들어졌다. 이 시절의 이름은 '[[팔라비 2세|아리아메르]] 경기장'이었고 물론 여자도 입장할 수 있었다. * [[마라톤]] 종목이 제외되었다. 고대 [[페르시아]]를 [[그리스]]가 이긴 것을 기념해서 하는 경기였기에 당연히 페르시아의 후신인 [[이란]]에서는 개최할 수 없었던 것. --결국은 자존심 문제-- * [[중국]]과 [[북한]]과 [[몽골]] 등 아시아 공산권 국가들이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 게임이다. 단 북베트남은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1982년에 처음으로 통일 베트남이 참가하였다. * [[중국]]이 아시안 게임에 들어오게 됨에 따라 '''[[대만]]은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 [[중동전쟁]]에 대한 항의로 [[이스라엘]]이 참가하는 경기마다 [[아랍]]국가들과 [[파키스탄]], [[중국]], [[북한]]이 [[보이콧]]의 의미로 기권을 날렸다. * [[남베트남]]이 마지막으로 참가한 대회다. 1975년에 [[베트남 통일|공산화]]된 뒤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다음다음 대회]]부터는 통일 베트남으로 출전. * 이 대회부터 실론이 [[스리랑카]] 국호로 참가했다. * [[대한민국]]과 [[북한]]의 종합순위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역도]] 선수를 하다가 은퇴하고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을 하던 [[신민당(1967년)|신민당]]의 [[황호동]] 의원이 [[테헤란]]으로 급파되어 [[역도]] 슈퍼 헤비급 경기에서 인상 2위, 용상 4위, 합계 4위를 차지하여 은메달을 땄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도 재미있다. 황호동의 평소 체중은 슈퍼헤비급의 한 단계 아래인 헤비급에 해당했다. 황호동은 헤비급(당시 90-110킬로그램)이 아닌 슈퍼헤비급(110 이상)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먹어서 체중을 늘려서 간신히 계체량을 통과했다. 다른 선수들과 정반대 방법으로 체중조절을 한 것이다. 그리고 뒤에서 언급했지만 세계선수권대회 방식으로 메달을 수여함에 따라 메달 획득이 가능했던 것이었다. 여담이지만 이 대회의 슈퍼헤비급 입상자들은 오히려 헤비급 입상자들보다 기록이 저조했다. 역도연맹이 황호동의 복귀를 요청한 것도 사실 이것을 노린 것이었다. 당시 헤비급 한국 대표는 윤석원이었는데, 황호동과 윤석원의 인상 기록은 같았다. 그렇지만 황호동은 2위, 윤석원은 4위였다(윤석원은 용상과 합계에서는 각각 3위를 해서 동 2개를 땄다).] * 한편 북한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축구]]에서는 이미 결승 진출이 불가능해지고 3,4위전 진출시 상대로 북한을 만나게 될 상황에서 최종전 [[말레이시아]]전을 일부러 져서 고의로 탈락하는 승부조작을 저지르기도 했다. 정작 그렇게 올라간 말레이시아에게 북한이 졌다는 건 함정. * [[북한]]의 역도 3관왕인 김중일 선수가 '''[[도핑|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뽀록나서 금메달을 모두 박탈당했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지약물 복용으로 메달이 박탈된 첫 사례로 남게 되었다. 따라서 북한은 [[대한민국]]에 종합순위에서 밀리게 되었다. 역도 3관왕은 이 대회에서만 가능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는 인상과 용상의 합계로 순위를 매기지만, [[전국 체전]]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합계뿐만 아니라 인상, 용상만의 순위도 각각 인정하고 있다. 다만 이 대회에서는 역도 강국인 이란이 메달을 많이 딸 목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방식으로 인상, 용상 성적을 따로 인정하도록 한 것이다. * 개최국 [[이란]]은 [[일본]]에 이어서 종합순위 2위를 하는 --홈[[버프]] [[종결자]]-- 괴력을 선보였다. 하계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이겨본 적이 있는 두 국가 중 하나. [[분류:하계 아시안 게임]][[분류:이란의 스포츠]][[분류:1974년]]
1974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71년]]}}} ||<-2> {{{-2 [[1972년]]}}} ||<-2> {{{-2 [[1973년]]}}} ||<bgcolor=#a9a9a9> {{{#000000 '''1974년'''}}} ||<-2> {{{-2 [[1975년]]}}} ||<-2> {{{-2 [[1976년]]}}} ||<-2> {{{-2 [[1977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1970년대|{{{#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74년 || || 대한민국 || 56년 || || [[단군기원|단기]] || 4307년 || || [[불멸기원|불기]] || 2518년 || || [[이슬람력]] || 1394년 ~ 1395년 || || [[갑자|간지]] || [[계축]]년 ~ [[갑인]]년 || || [[주체사상|주체]] || 63년 || || [[중화민국|민국]] || 63년 || || [[일본]] || [[쇼와]] 49년 || || [[히브리력]] || 5734년 ~ 5735년 || [목차] == 개요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4123000329203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4-12-30&officeId=00032&pageNo=3&printNo=9005&publishType=00020|경향신문 선정 1974년 10대 뉴스]] [[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전세계를 물가폭등과 불황으로 떨어뜨린 [[오일쇼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제2차 세계 대전]] 종전부터 [[1973년]]까지 중산층 확대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한 선진국들이 누리던 "자본주의 황금기"가 끝장났다. [[대한민국]]에선 [[중화학공업]]을 육성중이던 때 원유 도입값이 3배이상 치솟는 직격탄을 맞아 물가폭등과 경제성장률이 급락하고 무역적자가 엄청나게 증가해 외화보유고가 급속히 떨어지자 정부는 달러가 흐르는 중동에 근로자를 파견해 건설을 하는 중동진출을 시작했다. 같은 해 정치/사회적으로는 박정희 대통령의 긴급조치 선포로 민주세력 강경 탄압이 가시화되었다. 그 해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사망해 국민장(國民葬)이 거행되었다. 같은 날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을 비롯한 [[수도권 전철 1호선]]([[광운대역|성북역]]~[[인천역]]/[[수원역]])이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개막된 해였다. 그리고 GS수퍼마켓, 오리온 초코파이, 동서 프리마,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출시 년도이기도 하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인구의 해'로 지정했다. [[헬로키티]]가 탄생한 해이기도 하다. 공식 설정 생일은 이 해 [[11월 1일]]이다. [[울릉도]]에 [[유치원]]이 들어온 해였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8일]] - 박정희 대통령이 [[긴급조치]] 1(개헌논의 금지), 2호(비상군법회의 설치)를 선포함으로써 그 전 해부터 시작된 [[유신 헌법]] 개정 운동을 불법화시켰다. * [[1월 10일]] - 도서출판 [[창작과비평사]]가 설립되었다. * [[1월 14일]] - 박정희 대통령이 제1차 오일쇼크를 계기로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조치 3호'를 선포하였다. * [[1월 15일]] - 비상보통군법회의 검찰부는 장준하와 백기완을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 [[1월 17일]] - 김진홍 전도사 등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 실무자들은 유신헌법 철폐와 긴급조치 1호·2호 반대를 내용으로 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1월 18일]] -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무력 불침, 내정 불간섭, 휴전협정 유지를 골자로 한 남북 불가침 협정을 제의하였다. * [[1월 21일]] - 비상보통군법회의 검찰부는 김진홍 전도사, 김경락 목사 등 11명을 구속하였다. * [[1월 29일]] - 경북 [[대구광역시|대구]]에서 고교 입시 부정 사건이 발생했다. 학부모, 교사, 인쇄소 직원이 결탁하여 객관식 문제의 오답 보기 번호를 정답 보기의 번호보다 비스듬이 인쇄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도 이를 쉽게 눈치채 만점자가 속출. 이후 재시험이 치러짐은 물론이고, 죄책감에 시달린 당시 경북 교육감은 2월 7일 음독 자살한다. ==== 2월 ==== * [[2월 6일]] - 검찰은 박영복을 신탁은행 부정대출 혐의로 구속하였다. 이 사건은 유신 시기 대형 스캔들 사건으로 꼽혔다. * [[2월 10일]] - [[이란 제국]]과 [[이라크]] 양국 군대가 국경에서 무력 충돌을 일으켰다. * [[2월 25일]] - 서울지검 공안부는 이호철, 임헌영 등 '문인/지식인 간첩단 사건'을 발표했다. * [[2월 26일]] - [[반도상사]] 부평공장 노동자 1천여 명이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강제잔업 철폐, 작업장 시설 개선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 [[2월 27일]] - 이날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남북조절위원회 제4차 부위원장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남북 양국은 조절위 개편, 어뢰사건, 납북사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3월 ==== * [[3월 2일]] - '전국섬유노동조합 서울지부 유영산업분회(이하 유영산업 노조)'가 결성되었다. * [[3월 5일]] - 이날 섬유노조에서 반도상사 노조 결성대회가 열렸다다. 이에 노동자들은 결성대회장에서 어용노조 공작에 항의하며 단식농성을 전개하였다가 경찰에 의해 다음날 강제 해산되었다. * [[3월 7일]] * '전국화학노동조합 유한양행 지부(이하 유한양행 노조)'가 결성되었다. * '전국출판노동조합 동아일보사 지부(이하 동아일보 노조)'가 결성되었다. * [[3월 8일]] - [[프랑스]]에서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이 개장했다. * [[3월 10일]] - [[필리핀]] 정글에서 [[일본군]] 소위 [[오노다 히로]]가 29년 만에(...) [[쇼와 덴노]]의 항복선언과 일본의 패망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후 항복했다. 이에 일본 극우들은 열광적으로 그를 환영했다. * [[3월 23일]] - 북한은 미국에 평화 협정을 제의하였다. * [[3월 28일]] - [[루마니아 인민 공화국]]에서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루마니아 공산당 서기장이 루마니아 초대 대통령에 취임한다.이로서 루마니아는 15년 동안의 암흑과 폭압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 [[4월 2일]] -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이 지병으로 숨졌다. * [[4월 3일]] - 박정희 대통령은 [[긴급조치]] 4호를 선포하여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과 관련된 모든 행위를 금지했다. 민청학련의 '구성원의 활동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여하는 일체의 행위를 방송·보도·출판 기타 방법으로 타인에게 알리는 일체의 행위'를 하기만 해도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었다([[민청학련 사건]]). ==== 4월 ==== * [[4월 5일]] -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해양법에 관한 77개국 그룹 회의'에서 개발도상국들이 최대 2백 마일의 영해권을 주장하도록 천명한 '나이로비 선언'을 선포하였다. * [[4월 12일]] - 일본 [[TBS 테레비]]를 통해 [[울트라맨 레오]]가 전파를 탔다. * [[4월 15일]] - 반도상사 여공인 한순임을 주축으로 한 '전국섬유노동조합 반도상사 지부(이하 반도상사 노조)'가 결성되었다. * [[4월 25일]] * 중앙정보부는 민청학련 사건 수사 중간 발표를 통해 민청학련의 배후에 인혁당이 있다고 폭로하였다(제2차 [[인민혁명당 사건]]) * [[포르투갈 제2공화국]]에서 좌익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40년에 가까운 [[독재]]를 종식시켰다. 쿠데타 군부가 쿠데타 성공 후 바로 민정이양을 해서 [[카네이션 혁명]]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이 날은 지금도 [[포르투갈]]에서 혁명 기념일로 기리며 공휴일이다. ==== 5월 ==== * [[5월 4일]]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산하 인권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5월 18일]] - [[인도]]가 [[핵무기|핵]] 실험에 성공하여 6번째 핵 보유국이 되었다. 그러나 인도가 핵을 실제 전력화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 [[5월 22일]] - 이날 판문점 중립국감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남북적십자회담 실무 대표자 회의가 개최되었다. * [[5월 29일]] *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공개와 건전한 기업풍토 조성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 이날 판문점 중립국감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차 남북적십자회담 실무 대표자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서 남북 양국은 실무회의를 7월 10일에 열기로 합의하였다. ==== 6월 ==== * [[6월 5일]] - [[리영희]]가 지은 [[전환시대의 논리]]가 세상에 처음 나왔다. * [[6월 13일]] - [[1974 FIFA 월드컵 서독|1974 서독 월드컵]]이 개막하였다. ==== 7월 ==== * [[7월 10일]] - 이날 판문점 중립국감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 실무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때 대한적십자사 측은 이산가족의 생사와 주소 확인을 제의하였다. * [[7월 13일]] - 이날 열린 비상보통군법회의 제3심판부 민청학련 선고공판에서 이철, 김지하, 유인태 등 7명에게 사형을, 정문화 등 7명에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 [[7월 15일]] - [[미국]]의 아나운서 [[크리스틴 처벅]]이 방송도중에 권총을 꺼내 자신의 머리에 쏴서 자살하였다. * [[7월 16일]] - 비상보통군법회의는 윤보선 전 대통령을 민청학련 사건 관련 혐의로 기소하였다. * [[7월 20일]] - [[터키]]가 [[키프로스]]를 침공하여 친 터키적인 괴뢰 정부를 수립했다. * [[7월 23일]] - 중앙정보부는 민청학련 사건과 관련해 [[지학순]] 주교를 구속했다. ==== 8월 ==== * [[8월 2일]] - [[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 * [[8월 5일]] * [[미국]]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물인 녹음 테이프가 공개되어,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위증을 하고 있다는 것이 폭로되었다. * [[삼성중공업]] 설립. * [[8월 9일]] -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커져 가는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결국 탄핵 위기에 직면하자 대통령직을 사임했다. 미국에서 현직 대통령의 사임은 지금까지도 이 사례가 유일하다. 후임으로 부통령인 [[제럴드 포드]]가 38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 [[8월 13일]] - 비상보통군법회의는 민청학련 관련자 36명에 최고 무기형부터 최저 5년에 이르는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 [[8월 15일]] *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이 발생해 [[육영수]] 여사와 합창단원 장봉화 양이 숨졌다. * 국내 최초 지하철인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을 비롯한 [[수도권 전철 1호선]]([[광운대역|성북역]]~[[인천역]]/[[수원역]])이 개통됐다.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 날 오후 개통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바로 오전에 일어난 위의 사건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 [[경부선]] 철도에서 고급 철도인 [[새마을호]]가 운행을 시작했다. * [[8월 19일]] - 영부인 육영수 여사 국민장이 거행되었다. * [[8월 22일]] - 새 신민당 총재직에 김영삼이 당선되었다. * [[8월 23일]] - 대통령 긴급조치 1, 4호가 해제되었다. * [[8월 27일]] - 육영수 암살을 계기로 서울운동장에서 "일본은 반성하라", "김일성 처단", "조총련 불법화" 등의 구호 하에 반일 규탄 대회가 열렸다. ==== 9월 ==== * [[9월]] 중 - 국내 최초의 양심수 석방운동 단체 '구속자가족협의회'가 발족되었다. * [[9월 4일]] - 미국과 동독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었다. * [[9월 6일]] - 이날 반일시위대가 주한 일본대사관까지 난입하였다. * [[9월 8일]] -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가 [[리처드 닉슨]]을 사면했다. 취임 약 1달 만에, [[워터게이트 사건]]이 아직 잊혀지지 않은 시기의 이 사면으로 포드는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 * [[9월 12일]] - [[에티오피아 제국]]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제정이 폐지되었으며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었다. * [[9월 19일]] - 울산 현대조선 기능공 2천 5백 명이 정규직의 위임관리제(일종의 도급제도)로의 전환과 열악한 대우 등에 항의하며 13개 요구사항을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회사 측이 노동자들의 요구 수용을 거부하자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기물 파괴와 방화 등을 벌였다. * [[9월 23일]]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결성되었다. * [[9월 26일]] - 국회 보사위원회는 고재필 보사부장관과 최두열 노동청장을 출석시켜 현대조선 파업 사태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였다. 그 과정에서 여러 국회의원들도 이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 예방하고 책임질 것을 밝혔으나, 현대조선 측은 분규는 일부 견습공들의 몰이해로부터 발생한 산발적 소요라는 요지의 해명서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발표하며 반박했다. ==== 10월 ==== * [[10월 24일]] - [[동아일보]] 및 [[동아방송]] 기자 180여 명이 신문, 방송, 잡지의 외부 간섭 배제·기관원 출입 거부·언론인의 불법연행 거부 등 3개 조항을 골자로 한 자유언론실천선언을 발표하였다. 이는 전국의 신문사, 방송사, 통신사에 파급되었다. ==== 11월 ==== * [[11월 3일]] - 서울 청량리에서 [[대왕코너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88명의 사망자가 났다. * [[11월 15일]] - 유엔군 측은 판문점 비무장지대에서 제1땅굴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 [[11월 18일]] - 이날 고은, 이문구 등 민주 문학인 101명은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이하 자실)'를 결성하며 <문학인 101인 선언>을 발표하였다. * [[11월 22일]] - [[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여 박정희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열었다. * [[11월 24일]] -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반대하는 [[1974년 11월 21일 선언]]을 했다. * [[11월 27일]] - 각계 인사 71명은 '민주회복 국민회의'를 결성할 것을 결의하며 국민선언을 발표하였다. * [[11월 30일]] - 이날 판문점 판문각에서 북한의 요청에 따라 남북조절위원회 양국 대변인이 접촉하였다. 이때 북측은 조절위의 무기 연기를 제의하였다. ==== 12월 ==== * [[12월 7일]] - 정부는 '12.7 특별조치'를 실시하여 환율을 1달러당 4백 원에서 4백 80원으로, 유류가 31.3%, 전기세 42.4%, 철도요금 38%로 각각 인상하였다. * [[12월 10일]] - '전국출판노동조합 한국일보사 지부(이하 한국일보 노조)'가 결성되었다. * [[12월 12일]] - 유엔군사령부는 한국군에 대한 작전명령권을 미국 합동참모사령부로 이관함을 발표하였다. * [[12월 17일]] - 정부는 세탁비누, 치약, 라면 등 13개 생활 필수품 가격을 인상하는 한편, 형광등 등 38개 품목을 시장 가격에 따라 인상하게끔 하였다. * [[12월 20일]] - 문세광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 [[12월 23일]] - 이날 광고주들이 중앙정보부의 압력에 따라 무더기로 동아일보의 광고를 끊었다는 사실이 동아일보 사내에 공지되면서 '동아일보 광고투쟁'이 일어났다. 이는 7개월 간 지속되었다. * [[12월 25일]] - 전국구 규모의 재야단체 '민주회복국민회의'가 결성되었다. === 가상 === * 레닌-1에서 [[영국]]이 공산화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코스타리카]]에서 피스워커 사태가 발생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영화 [[샤잠!]]의 프롤로그 부분 배경연도. == 탄생 == === 실존 인물 === * [[1월 3일]] - [[이토 켄타로]]: [[일본]]의 [[성우]] * [[1월 7일]] - [[훌렌 게레로]]: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월 9일]] - [[전숙경]]: 대한민국의 성우 * [[1월 10일]] - [[유즈키 료카]]: 일본의 성우 * [[1월 11일]] - [[옌스 노보트니]]: [[독일]]의 축구 선수 * [[1월 14일]] - [[박연수(야구)|박연수]]: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1월 15일]] - [[황성관]]: [[한국]]의 前 [[야구선수]] * [[1월 16일]] - [[케이트 모스]]: [[영국]]의 [[모델]] * [[1월 18일]] - [[김지혜(성우)|김지혜]]: 한국의 [[성우]] * [[1월 19일]] - [[김창열(가수)|김창열]]: [[대한민국]]의 [[예능|예능인]]--[[스트리트 파이터]]-- * [[1월 28일]] - [[이타가키 신]]: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 [[1월 29일]] - [[나카야마 사라]]: 일본의 성우 * [[1월 30일]] - [[크리스찬 베일]]: [[영국]]의 [[배우]] * [[2월 3일]] - [[김제동]]: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2월 6일]] - [[요시노 히로유키#s-1|요시노 히로유키]]: 일본의 성우 * [[2월 7일]] * [[누자베스]]: 일본의 [[DJ]], 본명은 세바 준. * [[J Dilla]]: [[미국]]의 [[힙합]] [[프로듀서]] * [[2월 8일]] * [[킴보 슬라이스]]: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세스 그린]] - [[미국]]의 [[배우]] * [[2월 10일]] - [[임봉춘(야구)|임봉춘]]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2월 11일]] - [[디안젤로]]: [[미국]]의 [[가수]] * [[2월 12일]] - [[원기준]]: 한국의 배우 * [[2월 13일]] - [[로비 윌리엄스]]: 영국의 [[가수]] * [[2월 15일]] - [[권은희(1974)|권은희]]: [[대한민국]]의 [[정치인]] * [[2월 21일]] - [[윤일상]]: 대한민국의 가수 겸 [[작곡가]] 겸 [[프로듀서]] * [[2월 22일]] - [[진나이 토모노리]]: 일본의 [[코미디언]] * [[2월 25일]] - [[모리쿠보 쇼타로]]: 일본의 성우 * [[2월 28일]] * 이시카와 토모히사 : 일본의 뮤지션 * [[이적(가수)|이적]]: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4일]] - [[아리엘 오르테가|아리엘 아르날도 오르테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3월 5일]] * [[채지훈]]: 한국의 [[쇼트트랙]] 선수 * [[옌스 예레미스]]: [[독일]]의 축구 선수 * [[3월 9일]] - [[스기야마 노리아키]]: 일본의 성우 * [[3월 11일]] * [[김윤아]]: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록밴드]] [[자우림]]의 [[보컬]] ~~보컬뿐만 아니라 키보드, 세컨드 기타, 프로그래밍 역할도 한다.~~ * 하가 케이타: [[일본]]의 [[작곡가]] * [[3월 12일]] - [[시이나 헤키루]]: [[일본]]의 [[성우]], 가수 * [[3월 14일]] * 황윤성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김창열(성우)|김창열]] : 한국의 성우 * [[3월 15일]] * [[야마다 미키]]: 일본의 정치인 * [[김동률]]: 대한민국의 가수 * [[반가희]]: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21일]] - [[전광주]]: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23일]] - [[마크 헌트]]: [[뉴질랜드]]의 [[종합격투기]] 선수 * [[3월 26일]] - [[더원(가수)|더원]]: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27일]] - [[가이즈카 멘디에타]]: [[스페인]]의 축구 선수 * [[3월 28일]] * [[키시오 다이스케]]: 일본의 성우 * [[한스외르그 부트]]: [[독일]]의 축구 선수 * [[3월 29일]] * [[권교정]]: [[대한민국]]의 [[만화가]] * [[장경희(성우)|장경희]]: 대한민국의 성우 * [[타구치 히로코]]: 일본의 성우 * [[4월 1일]] * [[서동욱(기업인)|서동욱]]: 대한민국의 前 가수이자 [[전람회]]의 베이시스트, 현재는 기업가 ~~하지만 다들 김동률만 안다(...)~~ * [[현경수]]: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5일]] - [[엄태웅]]: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9일]] - [[알렉산드르 피추시킨]]: [[러시아]]의 [[연쇄살인범]] * [[4월 11일]] - [[트리샤 헬퍼]]: [[캐나다]]의 [[모델]], 배우 * [[4월 12일]] * [[아사이 키요미]]: 일본의 성우 * [[이명진]]: 대한민국의 만화가 * [[4월 13일]] - [[요코타 마히토]]: [[일본]]의 작곡가 * [[메가쑈킹]]: 대한민국의 만화가 * [[4월 15일]] - [[던컨 밀스]]: 미국의 前 배우 * [[4월 17일]] *[[최석필]]: 대한민국의 성우 *[[빅토리아 베컴]] * [[4월 18일]] - [[에드거 라이트]]: 영국의 [[영화 감독]] * [[4월 20일]] - [[강동우]]: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4월 21일]] - [[김지영#s-5]]: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 [[4월 22일]] - [[변희재]]: [[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 * [[4월 28일]] - [[에릭 베일]]: 미국의 [[성우]] * [[5월 3일]] - [[페드로 히조]]: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5월 8일]] * [[배해선]]: 대한민국의 배우 * [[진갑용]]: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맛상무]]: [[유튜브 크리에이터]] ([[먹방]] 유튜버) * [[5월 10일]] * [[신정환]]: 대한민국의 방송인 * [[임형준]]: 대한민국의 배우 * [[실뱅 윌토르]]: 프랑스의 축구 선수 * [[5월 13일]] - [[최영필]]: 한국의 야구 선수 * [[5월 20일]] - [[김성준(포수)|김성준]] : [[한국]]의 前 [[야구선수]] * [[5월 25일]] - [[우스타 쿄스케]]: [[일본]]의 [[만화가]] * [[5월 26일]] - [[이규호(음악인)]]: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 [[5월 30일]] * [[신하균]]: 대한민국의 배우 * [[Big L]]: [[미국]]의 [[힙합]] [[가수]] * [[6월 1일]] - [[앨라니스 모리셋]]: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 [[5월 9일]] - [[맷 세라]]: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6월 3일]] - [[서장훈]]: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연예인 * [[6월 4일]] - [[니시마타 아오이]]?: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 [[6월 7일]] * [[베어 그릴스]]: 영국의 전 군인, 방송인 * [[이동수(배드민턴)|이동수]]: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올림픽]] 2회 은메달리스트 * [[6월 8일]] - [[정미라]] : [[한국]]의 [[성우]] * [[6월 9일]] - [[이대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6월 11일]] * [[DJ 샤인]]: 대한민국의 [[힙합]] [[MC]] * [[타이거 JK]]: 한국의 [[힙합]] [[MC]] * [[6월 12일]] - [[마쓰이 히데키]]: 일본의 前 [[야구]]선수 * [[6월 14일]] - 류성현 : [[대한민국]]의 [[변호사]] * [[6월 19일]] - [[하라다 요코]] * [[6월 22일]] - [[나이토 료]]: 일본의 성우 * [[6월 23일]] *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 [[한국]]의 [[코미디언]] * [[엄성섭]] - 대한민국의 방송 기자 * [[6월 24일]] - [[김대희]]: [[한국]]의 [[코미디언]] * [[6월 26일]] * [[코바야시 케이키]]: 일본의 작곡가 * [[데릭 지터]]: 미국의 야구선수 * [[6월 29일]] - [[사코이 마사유키]]: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연출가 * [[7월 7일]] - 최대현: [[한국]]의 아나운서 * [[7월 5일]] * [[안영아]]: 한국의 성우 * [[일리치 과르디올라]]: 미국의 성우 * [[7월 6일]] - [[제 호베르투]]: [[브라질]]의 축구 선수 * [[7월 9일]] - [[쿠사나기 츠요시]]: 일본의 가수, 아이돌 [[SMAP]]의 멤버 * [[7월 11일]] - [[안드레 오이여르]]: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7월 13일]] - [[이수현(1974)|이수현]]: [[일본]] [[도쿄]]의 역에서 추락한 취객을 구한 청년 * [[7월 18일]] - [[이은정(성우)|이은정]]: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1일]] - [[김필진]]: 대한민국의 성우 * [[7월 24일]] - [[야마오 시오리]]: 일본의 정치인 * [[7월 25일]] - [[카시이 쇼토]]: 일본의 성우 * [[7월 29일]] - [[이즈미 겐타]]: 일본의 정치인 * [[7월 30일]] * [[이재훈]]: 대한민국의 가수 * [[힐러리 스왱크]]: 미국의 배우 * [[7월 31일]] * [[윤영준(배우)|윤영준]]: 대한민국의 배우 * [[이종혁(배우)|이종혁]]: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4일]] * [[미즈타 와사비]]: 일본의 성우 * [[킬리 곤잘레스]]: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8월 7일]] - [[마이클 섀넌]]: 미국의 배우 * [[8월 9일]] - [[데릭 피셔]]: 미국의 전 농구선수 * [[8월 11일]] - [[오드리 메스트리]]: [[프랑스]]의 해양생물학자이자 [[프리 다이빙|프리다이버]] * [[8월 13일]] - [[나가노 아이]]: 일본의 성우 * [[8월 14일]] - [[하이안 그레이시]]: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8월 15일]] * [[스즈키 에이케이]]: 일본의 정치인 * [[김철기]]: [[한국]]의 [[배우]] * [[8월 23일]] - [[wac|와키타 준]]: 일본의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 [[8월 25일]] - [[강혁]]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8월 28일]] - [[미즈하시 카오리]]: 일본의 성우 * [[9월 1일]] - [[번 고먼]]: [[영국]]의 [[배우]] * [[9월 3일]] - [[윤여진]]: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7일]] * [[김지영(1974)|김지영]]: 대한민국의 배우, '복길이' * [[타카하시 히로키]]: 일본의 성우 * [[9월 8일]] - [[코부시 노부유키]]: 일본의 성우 * [[9월 10일]] * [[라이언 필립]]: [[미국]]의 [[배우]] * [[미르코 크로캅]]: [[크로아티아]]의 [[종합격투기]] 선수 * [[9월 12일]] - [[스즈무라 켄이치]]: 일본의 성우 * [[9월 13일]] - [[송선미]]: [[한국]]의 배우 * [[9월 15일]] - [[박경혜(성우)|박경혜]]: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16일]] - [[코우사키 사토루]]: 일본의 [[작곡가]] * [[9월 17일]] - [[허준(YB)|허준]]: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 [[9월 18일]] - [[솔 캠벨]]: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9월 20일]] - [[포르노 그라피티#s-2.2|신도 하루이치]]: [[일본]] [[록밴드]] [[포르노 그라피티]]의 멤버 * [[9월 22일]] - [[밥 샙]]: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9월 23일]] - [[한성주]]: [[한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 [[10월 2일]] * [[고병규]]: 대한민국의 前 만화가, 現 게임 개발자 * [[김재현(1975)|김재현]]: 대한민국의 [[야구]] 코치 * [[10월 4일]] - [[사사지마 카호루]] : 일본의 성우 * [[10월 5일]] * [[리치 프랭클린]]: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조현아]]: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의 주범 * [[10월 12일]] - [[정선민]]: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 [[10월 15일]] - [[포르노 그라피티#s-2.1|오카노 아키히토]]: [[일본]] [[록밴드]] [[포르노 그라피티]]의 멤버 * [[10월 16일]] - [[최요삼]]: [[한국]]의 [[권투]] 선수 * [[10월 18일]] * [[후지마키 에리코]]: 일본의 [[성우]] * 후지무라 토오루: 일본의 뮤지션 * [[10월 19일]] - [[정현경(성우)|정현경]]: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0일]] - [[오상민]]: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 [[10월 21일]] - [[오카모토 신야]]: 일본의 [[야구]]선수 * [[10월 25일]] * [[유용성]]: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올림픽]] 배드민턴 2회 [[은메달]]리스트 * [[이병규(1974)|이병규]]: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조빈]]: 대한민국의 가수 * [[10월 26일]] * [[김지영(성우)|김지영]]: 대한민국의 성우 * [[오나라(배우)|오나라]]: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8일]] - [[호아킨 피닉스]]: 미국의 배우 * [[10월 29일]] * [[무라타 아키노]]: 일본의 성우, 배우 * [[정형석]]: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3일]] - [[타카구치 유키코]]: 일본의 성우 * [[11월 4일]] - [[이춘복]]: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1월 9일]] -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11월 11일]]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미국의 배우 * [[11월 13일]] - [[김기철(성우)]]: 한국의 성우 * [[11월 16일]] - [[폴 스콜스]]: 영국의 [[축구]]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 * [[11월 22일]] - [[케니 레이번]]: [[미국]]의 [[야구]] 선수 * [[11월 23일]] - [[구니시게 도루]]: 일본의 정치인 * [[11월 24일]] - [[이시가키 노리코]] * [[11월 27일]] - [[키지마 카나에]]: [[일본]]의 범죄자 * [[11월 30일]] - [[카이다 유키]]: 일본의 성우 * [[12월 2일]] - [[윤동기]]: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6일]] * [[김정아]]: 대한민국의 성우 * [[젠스 펄버]]: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2월 7일]] - [[강풀]]: 대한민국의 [[만화가]] * [[12월 10일]] - [[김영삼(1974)|김영삼]]: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 * [[12월 15일]] - [[장문석]]: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12월 11일]] - [[레이 미스테리오]]: [[미국]]의 [[프로레슬러]] * [[12월 16일]] * [[신영균(야구)|신영균]]: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홍범기]]: 대한민국의 성우 * [[12월 25일]] - [[김동현#s-8]]: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6일]] - [[야스민 아기치]]: [[크로아티아]]의 [[축구선수]] * [[12월 27일]] * [[윤서인]]: --[[일본]]-- [[대한민국]]의 [[만화가]] * [[오리카사 후미코]]: 일본의 성우 * [[12월 28일]] - [[채의진]]: 대한민국의 성우 * 일자불명 * 조지 플로이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해자 * [[쿠로보시 코하쿠]]: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 [[타츠시마 유코]]: 일본의 화가 === 가상 인물 === * [[1월 1일]]: [[시라누이 마이]] - [[아랑전설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1월 6일]]: [[캐미 화이트]]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3월 29일]]: [[애천사전설 웨딩피치/등장인물#s-7|신도 스스무]]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 [[4월 18일]]: [[우스이 나오히로]] - [[마인탐정 네우로]] * [[5월 2일]]: [[에이든 피어스]] - [[와치독]] * [[5월 10일]]: [[채치수]]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5월 22일]]: [[정대만]]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6월 6일]]: [[니카이도 베니마루]]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6월 26일]] * [[카구라 치즈루]]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카구라 마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6월 28일]] * [[미나모토 시즈나]] - [[마법선생 네기마]] * [[카시와기 유키노]] - [[춤추는 대수사선]] * [[7월 12일]]: [[권준호]]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7월 20일]]: [[사사즈카 에이시]] - [[마인탐정 네우로]] * [[8월 13일]]: [[밴딧(레인보우 식스 시즈)|밴딧]]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11월 27일]]: ~~[[꽈찌쭈]]~~ [[권진수]] - [[LOST(드라마)|LOST]] * [[12월 31일]]: [[나나카세 야시로]]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일자 불명 * [[마리아 라토레]] - [[GTA 3]], [[GTA 산 안드레아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장건호]] - [[GM(웹툰)]], [[클로저 이상용]], [[GM: 드래프트의 날]] * [[죠니 클레비츠]] - [[GTA 4: 더 로스트 앤 댐드]] * [[탁영진]]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사망 == === 실존 인물 === * [[1월 6일]] - [[서정귀]]: 제11대 재무부 정무차관, 흥국상사 창업주, 제2대 호남정유 대표이사. * [[1월 17일]] - [[박열]]: 납북 독립운동가, 초대 재일민단장 * [[1월 18일]] - [[빌 핑거]]: [[배트맨 시리즈]]의 공동 원작자 * [[1월 20일]] - [[설경동]]: [[대한전선]], [[대한방직]], [[대한제당]] 창업주 * [[1월 21일]] - [[슝스후이]]: 중화민국의 군인, 정치가. * [[1월 24일]] - [[서민호]]: 대한민국의 정치가 * [[2월 1일]] - [[줄리어스 줄리안]]: [[미국]]의 전 축구 감독 * [[2월 18일]] - [[베르나르트 포르호프]]: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 [[2월 22일]] - [[통영 YTL 침몰 사건]] 희생장병 159명 * [[3월 20일]] - 쳇 헌틀리: 전 NBC 뉴스앵커 * [[3월 31일]] - [[카를 호만]]: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4월 2일]] - [[조르주 퐁피두]]: 제19대 프랑스 대통령 * [[4월 7일]] - 구자승: 제4대 [[반도상사]] 사장.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차남. * [[4월 19일]] - [[푸쭤이]]: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중공]]의 정치가. * [[5월 7일]] - [[김병화]]: [[소련]]의 [[집단농장]] 지도자, [[고려인]] * [[5월 15일]] - 박병래: 초대/3대 성모병원장. 사망 두달 전 소장문화재 362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함. * [[5월 24일]] - [[듀크 엘링턴]]: [[미국]]의 [[음악가]] * [[6월 8일]] - [[필로(축구선수)|필로]]: [[브라질]] /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6월 18일]] - [[게오르기 주코프]]: [[소련]]의 [[군인]] * [[6월 23일]] - 이석구: [[대림그룹]] 공동창업주 * [[7월 1일]] * [[키크 스미트]]: [[네덜란드]]의 전 축구 감독 * [[후안 페론|후안 도밍고 페론]]: 제36대, 47대 [[아르헨티나 대통령]] * [[7월 12일]] - [[카를 세스타]]: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7월 15일]] - [[크리스틴 처벅]]: [[미국]]의 [[뉴스]] [[리포터]] * [[7월 20일]] - 박융서: 대한민국의 비전향 장기수 * [[7월 24일]] - [[제임스 채드윅]]: [[잉글랜드]]의 물리학자 * [[7월 25일]] - [[김환기]]: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 [[7월 27일]] - [[군나르 올손]]: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8월 15일]] -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희생자 * [[육영수]]: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 장봉화: 당시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합창단원) * [[9월 9일]] - [[최두선]]: 제8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 [[10월 14일]] - [[에드 설리반]]: 미국의 유명 TV 토크쇼 진행자 * [[11월 3일]] - [[대왕코너 화재사고]] 희생자 88명 * 서정길: 록그룹 'Add4'의 리드보컬 * [[11월 20일]] - [[땅굴/북한|북한 제1땅굴]] 순직자 * [[김학철(군인)|김학철]] 중령(추서계급), 로버트 맥퀸 벨린저 중령 * [[11월 29일]] - [[펑더화이]]: [[중공]]의 [[군인]],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 * [[12월 6일]] - [[니콜라이 쿠즈네초프]]: [[소련]] 해군 원수. * [[12월 9일]] - [[임충식]]: 제10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 [[12월 10일]] - [[이병규]]: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 [[12월 14일]] - [[프리츠 슈체판]]: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12월 20일]] - [[문세광]]: 재일교포 * [[12월 26일]] - [[잭 베니]]: 미국의 배우이자 희극인, TV 토크쇼 진행자 === 가상 인물 === == 데뷔 == === 가수 === * [[김연자]] * 더 갭 밴드 * [[찰리 윌슨]] * [[러쉬(밴드)|러쉬]] * 아사노 유코 * [[정수라]] * [[주다스 프리스트]] * 즈틀비 * 야마다 타카오[* 1985년부터 니혼TV 버라이어티 쇼 <[[쇼텐]]>에서 방석 나르미로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 [[한대수]] * [[KISS(밴드)|KISS]] === 배우 === * 박윤배 * 송경철 * 정태섭 * 홍순창 === 예능인 === * [[정광태]] === 스포츠 === * 모리스 루카스 * 바비 존스 * [[빌 월튼]] * 빌리 나이트 * 스캇 웨드먼 * 자말 윌키스 * 존 드류 * 캠피 러셀 * 필 스미스 === 만화계 === * 김복룡 * 김철호 - <나는 복서> * [[박봉성]] - <떠벌이 복서> * 이성우 - <북만주의 독수리> * [[허영만]] - <집을 찾아서> * 허청운 - <거꾸로 흐르는 강> * [[황재]] - <빼앗긴 일요일> == 은퇴 == === 스포츠 === * [[2월 5일]]: [[신동파]] * [[10월 14일]]: [[나가시마 시게오]] == 출시 상품 == === 식음료 === * 롯데공업 * 1월: 딱따구리 * 11월: 시락면 * 동양제과 * 오리온 초코파이 情: 출시 당시 명칭은 '오리온 초코파이'. * 롯데제과 * 3월: 다이아쥬시, 스카치캔디 * 4월: 야자과자, 바둑껌, 환씨페파민트(수출용) * 9월: 땅콩과자 * 대일유업 *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동서식품 * 프리마, 곤포차 === 생활용품 === * 애경유지 * 유아비누 == 히트작 == === 영화 === * 국산 * [[별들의 고향]] * 토지 * 해외 * [[타워링]] === 가요 === * 한국 * 김정호 - 이름 모를 소녀 * 박경희 -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 신중현과 엽전들 - 미인, 아름다운 강산 * 어니언스 - 편지 * 이수미 - 내 곁에 있어주 * 이장희 - 그건 너,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장미화 - 안녕하세요 * 전영록 - 애심 * 하춘화 - 난생 처음 * 한대수 - 물 좀 주소 * 해외 * ABBA - Waterloo, Honey Honey *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 Queen - Seven Seas Of Rhye, Killer Queen === 베스트셀러 === * 객지 - 황석영 저. * [[영자의 전성시대]] - 조선작 저. == 달력 == [include(틀: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각주] [[분류:1974년]]
1975년 월드 시리즈
[[분류:월드 시리즈]] ||<-5> '''[[월드 시리즈#s-12|역대 월드 시리즈]] 일람''' || ||<width=30%> [[1974년 월드 시리즈]] || {{{+1 ←}}} ||<width=30%><#FFFF00> '''1975년 월드 시리즈''' || {{{+1 →}}} ||<width=30%> [[1976년 월드 시리즈]]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1975-World-Series.svg.png]]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c2340><tablebgcolor=#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그71.jpg|width=100%]]}}} || ||<-2><#000000><:> '''{{{#ffffff 1975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2><#c6011f><:> [[신시내티 레즈|'''{{{#ffffff 신시내티 레즈}}}''']] || ||<:> '''{{{#000000 MVP}}}''' || '''[[피트 로즈|{{{#000000 피트 로즈}}}]]''' || [[파일:external/c.o0bg.com/46026841H7377489.jpg]] 6차전 끝내기 홈런을 치고 난 후의 [[칼튼 피스크]] [목차] == 개요 == >메이저리그 판 [[단두대 매치|단두대 시리즈]].[* [[밤비노의 저주]]에 시달리던 보스턴도 절박했지만, 신시내티 역시 35년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었고, 더욱이 [[스파키 앤더슨]] 감독은 1970, 1972년 월드시리즈에서 연속 고배를 마시며 독이 올라있는 상태였다. 결국 이 월드시리즈에서 승자가 된 앤더슨 감독은 신시내티의 전무후무한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끈 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디트로이트]]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MLB 역사상 첫 양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감독'''이 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이 월드시리즈에서 패한 보스턴은 [[2004년 월드 시리즈|2004년]]까지 저주가 30년 가까이 연장되어야 했다(...)] 1975년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7차전으로 벌어졌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신시내티 레즈]] 간의 월드시리즈. 미국 종편 스포츠 전문채널인 [[ESPN]]이 꼽은 역대 월드시리즈 명승부 2위에 올라 있는데[* 1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대 [[미네소타 트윈스]]의 일명 '신데렐라 시리즈'였던 [[1991년 월드 시리즈]].], 특히 6차전에서 [[칼튼 피스크]]가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치고 "Stay fair! Stay fair!"라고[* 번역하면 (파울폴대) "안쪽으로! 안쪽으로!"라는 뜻. 타구가 파울 폴대 가까이로 날아가고 있어서 운 나쁘면 홈런이 못될 수 있었던 것.] 몸짓으로 외치는 장면이 캡처된 사진 한 장으로 이 시리즈의 모든 것이 설명된다. == 양 팀 상황 == === 1975년 [[신시내티 레즈]] === 명장 [[스파키 앤더슨]]이 이끄는 신시내티 레즈는 내셔널리그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1975년 정규시즌 '''108승 54패'''의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한 신시내티는 2위였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20경기차로 압도하면서 1970년대 내셔널리그의 왕조의 면모를 보이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평정했다. 명 포수 [[자니 벤치]], 그리고 --도박으로 명성에 먹칠을 했지만-- 최고의 안타제조기로 이름을 날린 --[[피트 로즈]]--, 1루수 [[토니 페레즈]], 레전드 키스톤 콤비 2루수 [[조 모건]]-유격수 [[데이브 콘셉시온]], 외야수 조지 포스터, [[켄 그리피 시니어]] 등 수퍼 스타들이 포진해있는 그야말로 팀 자체가 하나의 올스타로 구성된 명품 구단이었다. 거칠 것이 없던 이들의 행보는 팬들로 하여금 ''''Big Red Machine''''이라는 별명--[[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응?]]--으로 불리기에 모자랄 것이 없었고 결국 동부지구 대표로 나선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내셔널리그 챔피언전에서 3전 전승으로 꺾고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뤄냈다. 거기다가 취임 이 후 두 차례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모두 고배를 마신 [[스파키 앤더슨]] 감독을 [[콩라인]]에서 구해내자는 일념으로 선수단이 최고의 팀웍을 자랑하고 있었다. === 1975년 [[보스턴 레드삭스]] === 전년도였던 1974년은 [[보스턴 레드삭스]]에게는 몸서리가 쳐질 '납량특집' 한 해였다. 1974년 6월 2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포수 [[칼튼 피스크]]의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이라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와, 레드삭스 선발진의 한축으로 주목받던 릭 와이즈가 어깨부상으로 전반기의 상당기간을 갉아먹으시더니 복귀에서 돌아오니 이번엔 아내의 부주의에 의한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불상사를 당해 자신의 기량을 다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에서도 1974년 8월 23일까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7경기차로 앞선 1위를 지켜나가고 있었다. 8월 29일에 이르러서는 2위였던 [[뉴욕 양키스]]에게 4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8경기를 앞서고 있었으나 뒷심은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8연패를 하는 것으로 1위에서 강등당해 결국에는 1위 오리올스에 7경기, 2위였던 양키스에 5경기를 뒤진 3위로 1974년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참고로 이때 레드삭스는 마지막 38경기중 24경기를 패했고, 이 중에는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2경기 모두를 0대 1로 패하는 --[[막장|에라이!]]-- 졸전도 포함돼 있었다. 더구나 마지막 33경기에서 .203라는 처참한 타율을 기록해서 보스턴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왠지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37년 뒤에 일어난 사태]]가 오버랩이 된다(...)-- 그나마 [[칼 야스트렘스키]]가 .301의 타율에 15홈런, 드와이트 에반스가 .281의 타율에 10홈런 70타점으로 유일하게 선전했을 뿐이었다.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두고 국밥을 잡숫던 전년도의 악몽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기필코 월드 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리란 결의를 다지고 1975년 시즌을 맞이한 레드삭스는 유격수 릭 버를슨의 맹활약과 [[프레드 린]]과 [[짐 라이스]], 그리고 [[칼 야스트렘스키]]의 매서운 방망이와 릭 와이스, 루이스 티안트, 그리고 잘 짜여진 불펜과 마무리 딕 드라고가 버티고 있는 레드삭스의 마운드를 바탕으로 96승 65패로 2위 오리올스를 4.5경기차로 누르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3경기 전승으로 누르고 대망의 월드 시리즈에 진출, 내셔널리그 대표로 올라온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하게 되었다. == 진행 == === 1,2,3차전 === ||||||||||||||||||||||||||||||||<#002244><:> {{{#e81828 10월 11일, 펜웨이 파크}}}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0 || 0 || 0 || 0 || 0 || 0 ||<#dcdcdc> '''0''' || 5 || 0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0 || 0 || 0 || 0 || 0 || 6 || 0 || - ||<#dcdcdc> '''6''' || 12 || 0 || 1차전에서 레드삭스는 루이스 티안트를, 신시내티는 돈 굴렛을 내세웠다. 양팀의 에이스답게 투수전으로 나가던 경기는 그러나 7회말에 투수였던 티안트가 안타로 출루한 것을 칼 야스트렘스키가 적시타로 홈으로 불러들여 1대 0을 만든것을 시작으로 보스턴의 공격력이 만개해 불펜에서 올라온 클레이 캐럴이 칼튼 피스크를 볼넷으로 출루시켜 밀어내기 득점, 리코 페트로체리가 2타점 적시타로, 릭 버를슨이 1타점 적시타, 그리고 세실 쿠퍼가 희생타점으로 7회에만 6득점을 해 6대 0으로 1차전을 가져간다. ||||||||||||||||||||||||||||||||<#c6011f><:> {{{#ffffff 10월 12일, 펜웨이 파크}}}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1 || 0 || 0 || 0 || 0 || 2 ||<#dcdcdc> '''3''' || 7 || 1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1 || 0 || 0 || 0 || 0 || 1 || 0 || 0 || 0 ||<#dcdcdc> '''2''' || 7 || 0 || 2차전에서 역시 보스턴의 선발 빌 리가 8회까지 4안타 1실점만으로 호투하고 1회말과 6회말에 각각 1득점으로 2대 1로 앞서고 있었던 경기였으나 신시내티가 9회초 2득점으로 역전 3대 2로 시리즈 1승 1패를 만든다. ||||||||||||||||||||||||||||||<#c6011f><:> {{{#ffffff 10월 14일, 리버프론트 스타디움}}}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10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1 || 0 || 0 || 0 || 1 || 1 || 0 || 2 || 0||<#dcdcdc> '''5''' || 10 || 2 || ||<#dcdcdc>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2 || 3 || 0 || 0 || 0 || 0 || 1 ||<#dcdcdc> '''6''' || 7 || 0 ||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갖고 신시내티로 온 3차전은,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되던 앞의 2경기의 만회를 하려는 듯 공격력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2회초 보스턴의 [[칼튼 피스크]]가 신시내티의 선발 개리 놀란으로부터 솔로포를 뽑아내 1대 0을 만들었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4회말 [[토니 페레즈]]의 볼넷 출루 후 [[자니 벤치]]가 보스턴의 선발 릭 와이즈를 맞서 2점 홈런을 쏘아올려 2대 1로 역전시키는 것으로 응수했다. 그리고 신시내티는 이것으로는 성에 안찼는지 5회말 데이브 콘셉시온과 세자르 헤로니모가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리고, 1사의 상황에서 [[피트 로즈]]가 3루타를 치고 다음 타자 [[조 모건]]이 희생타로 로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5대 1로 점수차를 벌려놓는다. 물론 보스턴도 허수아비는 아닌지라 6회초 때 신시내티 불펜투수 팻 다시로부터 [[칼 야스트렘스키]]와 [[칼튼 피스크]]를 연속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폭투로 피스크를 3루로 옮겨놓은 상황에서 프레드 린이 희생타로 피스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5대 2로 만들었고, 7회초 때는 클레이 캐럴의 대타로 등장한 버니 카보가 솔로포를 쏘아올려 5대 3으로 점수차를 좁혔다. 2점차의 리드를 9회까지 끌고 온 레즈는 로울리 이스트윅을 등판시켜 경기를 마감, 시리즈 2승 1패의 유리한 고지로 만들어 가고자 했으나 리코 페트로첼리에게 안타를 허용, 동점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드와이트 에반스가 동점 2점포를 쏘아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려놓고 만다. 결국 10회 연장으로 간 경기는 10회말 세자르 헤로니모가 레드삭스의 짐 윌로비로부터 안타를 뽑아내 출루한 상황에서 대타 에드 암브리스터를 내보냈다. 암브리스터는 희생번트를 댄 것이 파울이 될 줄 알고 약간 멈칫했는데, 이때 공을 처리하려고 나왔던 보스턴 포수 칼튼 피스크와 충돌. 2루로 진루중이던 헤로니모를 잡기 위해 피스크가 2루로 송구했으나 유격수 릭 버를슨의 머리 위로 날아가고 말아 헤로니모는 3루, 암브리스터는 2루로 진루했다. 이에 피스크와 보스턴 감독인 대럴 존슨은 주심 래리 버넷에게 암브리스터의 수비방해로 아웃이라며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주자는 무사 2,3루가 되었다. 이에 보스턴은 다음 타자 피트 로즈를 고의 사구로 걸러보내 만루를 만든 뒤 좌완 로저 모렛을 등판시켰는데, 이에 레즈도 대타 머브 레텐먼드를 내보내는 것으로 응답했으나 결국 레텐먼드는 아웃이 되어 1사 만루 상황이 된다. 그리고 다음 타자 조 모건이 전진수비 중이던 외야수 바깥으로 내보내는 타구의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려 6대 5로 시리즈 2승 1패를 만든다. === 4,5차전 === ||||||||||||||||||||||||||||||<#002244><:> {{{#e81828 10월 15일, 리버프론트 스타디움}}}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0 || 0 || 5 || 0 || 0 || 0 || 0 || 0 ||<#dcdcdc> '''5''' || 11 || 1 || ||<#dcdcdc> [[신시내티 레즈]] || 2 || 0 || 0 || 2 || 0 || 0 || 0 || 0 || 0 ||<#dcdcdc> '''4''' || 9 || 1 || 신시내티에서 계속 진행된 4차전은 1차전 선발이 다시 등판한 가운데 레즈가 1회말 2득점으로 2대 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 그러나 보스턴은 4회초에서 드와이트 에반스가 2타점 3루타와 릭 버를슨의 역전 2루타로 앞선 상황에서 투수 티안트가 안타로 주자였던 버를슨을 3루로 진루시키고 레즈의 1루수 토니 페레즈의 에러로 추가 득점에 성공, 칼 야스트렘스키가 적시타로 주자였던 티안트까지 불러들여 5대 2로 앞선다. 이에 뚜껑열린 레즈는 데이브 콘셉시온의 적시 2루타와 세자르 헤로니모의 적시 3루타로 5대 4로 추격해왔다. 그러나 이것이 티안트가 허용한 실점의 전부였고 보스턴이 5대 4로 승리, 시리즈 2승 2패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c6011f><:> {{{#ffffff 10월 16일, 리버프론트 스타디움}}}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1 || 0 || 0 || 0 || 0 || 0 || 0 || 0 || 1 ||<#dcdcdc> '''2''' || 5 || 0 || ||<#dcdcdc>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1 || 1 || 3 || 0 || 1 || - ||<#dcdcdc> '''6''' || 8 || 0 || 5차전에서는 슬럼프로 고생하던 레즈의 1루수 토니 페레즈가 강타자 모드를 회복, 홈런 2개, 4타점을 기록했고, 피트 로즈와 데이브 콘셉시온도 각각 타점을 올리며 보스턴을 6대 2로 제압, 월드 시리즈 우승에 1경기를 남겨놓게 된다. 그리고 이 월드 시리즈를 명승부로 만들 대망의 6차전을 앞두게 된다. === 6차전 명작의 탄생, 그리고 7차전 === ||||||||||||||||||||||||||||||||||<#002244><:> {{{#e81828 10월 21일, 펜웨이 파크}}}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10회''' ||<#dcdcdc> '''11회''' ||<#dcdcdc> '''12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0 || 3 || 0 || 2 || 1 || 0 || 0 || 0 || 0 ||<#dcdcdc> '''6''' || 14 || 0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3 || 0 || 0 || 0 || 0 || 0 || 0 || 3 || 0 || 0 || 0 || 1 ||<#dcdcdc> '''7''' || 10 || 1 || 보스턴에서 속개된 6차전. 1975년 10월 21에 진행된 6차전은 역대 월드 시리즈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했다. 보스턴은 1회말 프레드 린이 신시내티의 선발 게리 놀란으로부터 2사후 3점 홈런을 쏘아올려 3대 0으로 레드삭스에게 리드를 선사한다. 4차전에 이어 또다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루이스 티안트는 신시내티를 4회동안 무실점으로 봉쇄시킨다. 신시내티의 반격은 5회초 때 시작됐다. 주자를 2명을 올려놓은 가운데 켄 그리피 시니어가 중견수 깊은 타구를 날렸는데, 보스턴의 중견수 프레드 린이 추격해서 담장을 뛰어올라 거의 잡을 뻔했으나 놓치고[* 여기에서 프레드 린이 갈비뼈 부근에 부상을 당했고 린은 부상을 입은 채로 경기를 임해야 했다.] 이것이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다음 타자 자니 벤치가 적시타로 그리피까지 불러들여 3대 3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이후 신시내티는 7회초 조지 포스터의 2타점 2루타로 5대 3으로 앞서나갔고, 8회초에는 세자르 헤로니모가 솔로포를 쏘아올려 6대 3으로 앞선 상황에서 선발 티안트를 강판시켰다. 8회말 보스턴은 프레드 린이 신시내티의 페드로 보르본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 출루하고 다음 타자 리코 페트로첼리가 볼넷으로 출루한 무사 1,2루 상황을 만들었다. 신시내티는 보르본 대신 이스트윅을 등판시키고, 보스턴은 이에 대한 응수로 버니 카보를 대타로 내보냈는데, 2볼 2스트라이크까지 가는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 홈런을 쏘아올려 보스턴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에 필받은 레드삭스는 그러나 9회말 무사 만루를 만들었으나, 프레드 린이 좌익수 얕은 플라이로 아웃되고 아울러 3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데니 도일까지 아웃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경기는 연장으로 돌입한다.[* 당시 보스턴 3루 코치였던 [[돈 짐머]]의 생전 회고에 따르면 자신은 도일에게 "No!"라고 외쳤는데, 도일이 관중들의 함성 때문인지, 아니면 [[영웅스윙|영웅주루]]를 노렸는지는 몰라도 홈으로 쇄도했다고 한다(...) 경기가 다행히 승리로 끝나서 망정이지, 만약에 보스턴이 졌다면 도일이나 짐머가 [[만악의 근원]]으로 전락했을 지도 모를 일.] 11회초에서 신시내티는 그리피가 1루에 있는 상황에서 조 모건이 우측 깊은 타구를 날렸고 혹시 홈런일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뒤를 돌아본 투수 딕 드라고는 드와이트 에반스가 파울폴 근처에서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여 보스턴 팬들에게 십년 감수했다를 연거푸 되읊게 만든다. '''그리고 대망의 12회말, 팻 다시와 상대하게 된 보스턴 포수 칼튼 피스크.''' 팻 다시와 대결한 칼튼 피스크는 다시의 2구째를 통타, 좌측 담장 구석으로 날려보내는데 이 타구는 결국 피스크의 [[피그말리온]]의 법칙을 실현하여 그대로 결승홈런이 됐다. 결국 시리즈 승부는 마지막 7차전까지 가게 된다. ||||||||||||||||||||||||||||||||<#c6011f><:> {{{#ffffff 10월 22일, 펜웨이 파크}}}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신시내티 레즈]]''' || 0 || 0 || 0 || 0 || 0 || 2 || 1 || 0 || 1 ||<#dcdcdc> '''4''' || 9 || 0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0 || 3 || 0 || 0 || 0 || 0 || 0 || 0 ||<#dcdcdc> '''3''' || 5 || 2 || 피스크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7차전으로 끌고 간 양팀은, 레즈의 선발 돈 굴렛이 3회말의 보스턴 공격 때 제구력 난조를 일으켜 3실점한다. 반면 보스턴의 선발 빌 리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다. 그러나 6회초에 빌 리는 토니 페레즈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3대 2로 추격했고, 7회초에 켄 그리피 시니어가 볼넷 출루와 도루로 2루 출루, 피트 로즈의 2사 2루의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9회초에 그리피가 다시 선두타자로 등장하여 볼넷으로 출루, 세자르 헤로니모의 투수 앞 땅볼 희생타로 2루로 진루한 뒤, 조 모건의 텍사스 안타로 홈으로 쇄도 4대 3으로 경기를 뒤집어버린다. 보스턴도 9회말 1-2-3번 타순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았지만, 대타 후안 베니케즈와 밥 몽고메리가 범타로 물러나고, [[칼 야스트렘스키]]마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신시내티가 보스턴을 4대 3으로 누르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기타 == [youtube(8WsHwXs_aq4)] * [[맷 데이먼]]과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한 영화 [[굿 윌 헌팅]]에서도 이 장면이 언급된다. 작중에서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에 따르면 6차전을 직관할 기회가 있었지만, 미래의 부인이 될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느라고 과감히 6차전 티켓을 포기했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 1975년 월드 시리즈 5차전과 6차전 간에(5차전 10월 16일, 6차전 10월 21일) 무려 닷새라는 시간적 간격이 있는데, 이는 휴식일인 10월 17일을 뺀 10월 18일~20일에 사흘 동안 보스턴에 내린 비로 6차전이 세 차례나 연기됐기 때문이다. [youtube(8sSLpcEtzX8)] * 당시 6차전을 방송하던 [[NBC(미국 방송)|NBC]] 방송 카메라는 피스크의 타구 대신 피스크가 "Stay fair! Stay fair!"라며 손짓으로 신호하는 장면을 캡처하여 중계했다. 이 장면을 캡쳐했던 3루측 카메라맨 루 제라드에 따르면, 피스크의 타구를 캡쳐하라는 지시가 내려와 있었는데 3루 쪽에서 돌아다니던 쥐에 신경이 쓰여 타구를 캡쳐하지는 못하고 대신 피스크가 경기장 안쪽으로 타구가 머물기를 바라는 제스쳐를 포착했다고 한다. 사소한 실수였지만,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월드 시리즈의 명장면으로 남게됐다.[* 그리고 기존까지는 타격 이후 타자의 모습을 카메라에서 잘 포착하지 않았는데, 피스크의 저 액션 이후로 야구 중계에서 타격 직후 타자의 모습을 포착하기 시작했다.] * 이 1975년 월드 시리즈가 NBC 라디오가 중계방송한 마지막 월드 시리즈가 되었다. 1957년 대회부터 독점중계 해오던 NBC 라디오는 1975년 경기를 마지막으로 [[CBS(미국 방송)|CBS]] 라디오가 중계권을 가져가게 된다. * 1975년 6차전은 신시내티 레즈가 월드 시리즈에서 마지막으로 진 경기가 되었다. 레즈는 다음해인 1976년 월드 시리즈에서 양키스를 맞이해 4경기 싹쓸이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1990년 월드 시리즈]]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또 한번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즉, 신시내티 레즈는 1975년 월드 시리즈 6차전 이후 월드 시리즈 9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 이 시리즈가 있은 지 24년 후인 1999년, 도박과 탈세혐의로 영구제명이 된 --[[피트 로즈]]--는 보스턴에서 열린 [[WWE]] [[레슬매니아]] 14[*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대 [[숀 마이클스]], [[마이크 타이슨]]의 메인 이벤트로 유명한 레슬매니아다.]에서 1975년 월드 시리즈와 [[1978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타이브레이커 게임]]을 언급하며 보스턴 팬들에게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다. 그 후 --[[케인배]]--[[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이 등장하여 피트 로즈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먹였다. 레슬매니아 14 이후 피트 로즈는 WWE로부터 간간히 초청되었고 케인배의 툼스톤을 친히 맞아주며 2004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런데 '빅 레드 머신'의 리더가 '빅 레드 머신'에게 처발린 건 안 자랑(...)-- * 이 시리즈에서 1차전, 4차전, 그리고 6차전의 선발투수였던 보스턴의 [[루이스 티안트]][* 투구 시 몸을 2루쪽으로 돌리는 디셉션 동작으로 유명한 투수다.]는 [[쿠바]] 출신이었는데, [[쿠바 혁명]] 때 역시 야구선수 출신으로 [[니그로 리그]]에서도 뛰었던 그의 아버지[[https://en.wikipedia.org/wiki/Luis_Tiant_Sr.|#]]와 생이별을 했다. 오랜 후에 [[조지 맥거번]]이 쿠바 내에 미국으로의 망명을 희망하는 사람을 오게 하는 것을 [[피델 카스트로]]에게 요청하여 승인을 받았고 그의 아버지도 그 대상자에 포함이 되어 1975년에 다시 아들과 재회를 하였다. 보스턴 구단이 환영의 뜻으로 아버지에게 시구를 맡긴것은 덤.[[https://90feetofperfection.files.wordpress.com/2010/12/tiant-sr.jpg|#]] 그리고 아버지는 6차전때 아들이 선발로 나오는 모습을 관람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zL34qH7uo|#]]
1975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72년]]}}} ||<-2> {{{-2 [[1973년]]}}} ||<-2> {{{-2 [[1974년]]}}} ||<bgcolor=#a9a9a9> {{{#000000 '''1975년'''}}} ||<-2> {{{-2 [[1976년]]}}} ||<-2> {{{-2 [[1977년]]}}} ||<-2> {{{-2 [[1978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1970년대|{{{#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1975년 || || 대한민국 || 57년 || || [[단군기원|단기]] || 4308년 || || [[불멸기원|불기]] || 2519년 || || [[이슬람력]] || 1395년 ~ 1396년 || || [[갑자|간지]] || 갑인년 ~ 을묘년 || || [[주체사상|주체]] || 64년 || || [[중화민국|민국]] || 64년 || || [[일본]] || [[쇼와 시대|쇼와]] 50년 || || [[히브리력]] || 5735년 ~ 5736년 || [목차] == 개요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12250020920404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12-25&officeId=00020&pageNo=4&printNo=16687&publishType=00020|동아일보 선정 1975년 국내외 10대 뉴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12270032920305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12-27&officeId=00032&pageNo=3&printNo=9309&publishType=00020|경향신문 선정 1975년 국내외 10대 뉴스]] 1975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는 전세계를 대불황의 수렁에 빠트린 [[오일쇼크]]의 정점을 찍어 [[1974년|전년도]]보다 심한 불황에 시달렸다. 한국인 노동자들이 중동진출로 본격적으로 달러를 크게 벌어들이기 시작한 해이기도하다. 동남아에선 [[사이공]]이 함락되면서 [[베트남 공화국]]은 패망되어 10년 가까이 계속되었던 [[베트남 전쟁]]이 끝났고, 라오스 왕정의 폐지로 라오스 내전이 끝날 뿐더러 캄보디아에선 폴 포트가 집권하여 4년 동안의 학살극의 시대가 개막되기도 하였다. 한편 서양에선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사망해 [[스페인]]은 다시 [[입헌군주제]]로 돌아가게 되었다. 국내정세는 인도차이나 사태 당시 공산화 위협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에 박정희 정권이 긴급조치의 최종보스격인 긴급조치 9호를 발효하고 사회안전법 등 4대 전시입법을 만들면서 민주화 세력은 움츠러들기 시작했고, 서울 [[여의도]]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 준공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연쇄살인마]] [[김대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 도예종 등 여덟 명이 [[대법원]]에서 사형판결을 낸지 18시간만에 전격 사형당했다. 또 대중음악계에서는 잇따른 금지곡 판정 사태와 '대마초 파동'이 불거져 이 땅의 대중음악계가 멸망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다. 또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 요일제 변경 (5월 첫째 주 월요일 등) 혹은 [[어버이날]]과의 통합론이 있다.]이 [[공휴일]]로 제정되었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했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6일]]: 북한측은 남북조절위원회 평양측 위원장을 류장식에서 조명일로 바꾸도록 통고하였다. * [[1월 7일]] * [[동아일보 광고탄압사건]]을 계기로 동아일보 본지에 독자들에 의한 격려 광고가 실리기 시작하였다. 같은 날 동아방송에도 광고주들의 무더기 광고해약 사태가 벌어졌다. * [[OPEC]] 회원국들이 [[석유]] 가격을 10%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 [[1월 10일]]: [[인도네시아]]의 모르타 섬에서 [[일본군]] 병사 나카무라 테루오(中村輝夫, 1919~1979)가 항복했다. 그는 [[태평양 전쟁]]에 참전했던 일본군인 중 가장 마지막으로 항복한 사람이다. * [[1월 15일]]: [[앙골라]]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다. * [[1월 20일]]: [[베트남 민주 공화국]]이 파리평화조약을 파기하고, [[베트남 공화국]]에 대한 최종적인 공세를 펼치기로 결정했다. * [[1월 22일]]: [[유신헌법]] 찬반 국민투표안이 공고되었다. ==== 2월 ==== * [[2월 4일]]: [[중국]] [[랴오닝성]]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일어났다. 약 2,00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서울에서도 심한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기록되어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1975_Haicheng_earthquake|#1]] * [[2월 12일]]: [[유신헌법]]의 지속성과 이에 대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신임 여부를 묻는 [[대한민국 국민투표|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이후 74.4%의 찬성률(79.8% 투표율)로 국민투표가 가결되었다. * [[2월 15일]]: 박정희 대통령은 유인태 등 일부 인물을 제외한 긴급조치 1, 4호 위반자들을 대거 석방시켰다. * [[2월 21일]]: '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2월 22일]]: 이날 발표된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보고서에서 주한 유엔군사령부와 주한 미군사령부, 미8군 사령부 3개가 1974년 9월부로 통합되었음이 밝혀졌다. * [[2월 25일]]: 국무회의는 서울대 종합화 계획을 확정하였다. * [[2월 28일]]: 민주회복국민회의는 <민주국민헌장>을 발표하였다. ==== 3월 ==== * [[3월 6일]]: 이날 조선일보 기자들이 편집국 내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고 자유언론에 도전하는 외부 세력과의 투쟁을 결의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3월 7일]]: 전날 조선일보 기자들의 농성에 대해 사측은 정태기 분회장 등 5명을 강제 해고시켰다. 이에 기자들이 대항하여 5인 임시 분회 집행부를 선출하고 부당해고 철회와 정론지로의 복귀 등을 요구하며 투쟁을 결의하였다. * [[3월 8일]]: 광고 탄압 중이던 동아일보도 경비 절감을 명분으로 심의실, 기획부, 과학부, 출판부를 없애고 직원 18명을 전격적으로 해임하였다. 이에 대해 기자협회 동아일보 분회는 해임 조치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 [[3월 10일]] * 조선일보는 류건호 편집국장 명의로 농성 주모자인 김명규(사회부) 기자 등 5명에 대해 해고 처분을 내리는 한편, 농성을 해제하지 않으면 인사 조치한다고 경고하였다. * 동아일보 역시 자유언론투쟁위원회 장윤환 기자(문화부)와 박지동 기자(외신부) 등 2명을 편집방침 비판을 이유로 해고 조치를 내렸다. 또 <기자협회보> 역시 등록이 취소되었다. * 북베트남군이 중부고원의 반메투옷을 함락시켜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으로 가는 주요 통로를 확보했다. 남베트남의 운명은 이제 풍전등화였다. * [[일본]]에서 [[오사카]]와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산요 신칸센]]이 개통되었다. * [[3월 11일]] * 조선일보는 해임된 기자들의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기자 70여 명을 강제 축출하고 기자 4명을 추가 해고하는 한편, 37명을 무기 정직시켰다. 같은 날 동아일보 해직기자 20명도 항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포르투갈]]에서 [[카네이션 혁명]]에 반대하고 군사 [[독재]]를 부활시키려는 [[우익]] 군사[[쿠데타]]가 일어났으나 진압되었다. * [[3월 12일]]: 동아일보 기자 150여 명이 편집국에서 집회 개최하고 회사가 “자유언론 압살하는 정부 음모에 가담했다”고 항의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해고 철회와 이동욱 주필 퇴진 등을 요구하였으나, 오히려 사측은 제작 거부를 주동한 17명을 해고하기로 결정하였다. * [[3월 13일]] * 김지하 시인이 동아일보에 게재한 옥중수기 <고행-1974>로 인해 반공법 위반 혐의로 재구속되었다. * 한국기자협회 측도 동아/조선일보 해직 사태에 대해 분회장들을 불러모아 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언론자유투쟁위원회를 설치하여 철야 농성을 벌였다. * 중앙일보·동양방송 기자 150여 명도 총회를 개최하고 '언론자유수호선언'을 채택한 뒤, 조선·동아일보 기자 해고 및 <기자협회보> 폐간 조치 철회 등을 요구하였다. * 조선일보는 <[[주간조선]]>을 폐간시켰다. *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한 베트남 공화국 [[대통령]] [[응우옌반티에우]]가 중부고원지방의 군과 정부기관에 퇴각 명령을 하달했다. 퇴각은 곧 붕괴되어 무질서한 패주로 변했고, 이로써 남베트남의 전면적인 패주가 시작된다. * [[3월 14일]]: 서울대학교는 새로 옮긴 관악캠퍼스에서 첫 개강을 하였다. * [[3월 15일]]: 송건호 동아일보 편집국장은 사측의 기자 대량해직에 항의하며 건의서를 내고 사표를 냈다. * [[3월 17일]]: 동아일보는 보급소 직원과 가판원 등을 동원하여 농성 중이던 기자 130여 명 전원을 폭력으로 축출하였다. * [[3월 18일]]: 동아일보 해직 기자들이 중심이 된 '동아 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이하 동아투위)'가 결성되었다. * [[3월 21일]]: 조선일보 해직 기자들이 중심이 된 '조선 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이하 조선투위)'가 결성되었다. * [[3월 22일]]: 국회 외무위원회는 핵무기 비확산 조약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 [[3월 25일]]: 개혁 정책을 펴던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살#s-2]] 국왕이 조카에게 [[암살]]되고, 동생 칼리드가 왕위를 승계했다. * [[3월 27일]]: 동아일보는 편집·방송·출판부 차장급 7인을 포함하여 12명의 기자를 해고하고 7명은 무기정직 처분을 내리는 한편, 송건호 편집국장의 사표도 수리한 뒤 3월 31일까지 미복귀 기자 전원을 해고한다고 경고하였다. * [[3월 28일]]: 연세대·서울대 등 서울시내 4개 대학의 학생들은 정부의 언론 탄압 중지와 학원자유 보장을 요구하며 교내 시위를 벌였다. ==== 4월 ==== * [[4월 3일]]: 경찰은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가 독일 교회 원조기구(서독의 세계개발원)로부터 받은 빈민아동구호자금 2,700만 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지출 관계 서류를 압수·수색하였다(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SAMO) 선교자금 사건). * [[4월 4일]]: [[미국]]에서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다. 이 때만 해도 세계적인 IT 재벌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 [[4월 5일]] * 일본 TV 아사히에서 [[이시노모리 쇼타로]] 원작의 초대 슈퍼전대인 [[비밀전대 고레인저]] 방영이 시작되었다 * [[중화민국]]의 총통 [[장제스]]가 사망하였다. * [[4월 8일]] * 박정희 대통령은 긴급조치 7호를 발동하여 [[고려대학교]]를 휴교시킨 뒤 교내에 군 병력을 투입했다. 이에 총장인 김상협은 4개 처장과 함께 사표를 냈다. * [[대법원]]은 인혁당 재건위 사건에 연루된 도예종 등 8명에 사형선고를 확정했다. * [[4월 9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인민혁명당 사건|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에 연루된 도예종 등 8명은 선고 18시간만에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 [[4월 10일]]: 연세대 박대선 총장은 교수 복직 문제로 사임하였다. * [[4월 11일]] * [[서울대학교]]에서 농과생 김상진이 자유성토대회에서 양심선언문을 낭독한 뒤 할복하였다.([[김상진 할복 사건]]) 김상진은 이튿날 아침 끝내 사망하였다. * 동아일보는 75명에 대해 무기정직을 통보하였다. 이로써 해직자 수는 49명, 무기정직 82명이 되었다. * [[4월 17일]]: [[크메르 공화국]]의 [[수도(행정구역)|수도]] [[프놈펜]]이 [[공산당]] 분파 세력인 [[크메르 루주]]에게 함락되었다. 크메르 루주의 지도자 [[폴 포트]]는 왕정을 폐지하고 국명을 '캄푸치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바꾼 후 스스로 [[총리]]에 취임했다. 그리고 [[킬링필드|캄보디아에 지옥도가 펼쳐진다.]] * [[4월 21일]]: 베트남 공화국 대통령 [[응우옌반티에우]]가 자국을 버린 [[미국]]을 맹비난하며 동시에 [[부통령]] 쩐반흐엉을 후계자로 임명하고 [[중화민국]]으로 [[망명]]했다. * [[4월 25일]]: 북베트남군이 베트남 공화국의 수도 사이공을 포위했다. 절망에 빠진 남베트남 군대와 민간인들은 필사적으로 해외로 탈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 [[4월 30일]] * <[[주간조선]]>이 복간되었다. * 북베트남군이 사이공을 함락시키고, 쩐반흐엉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즈엉반민]]이 항복함으로써 [[베트남 전쟁]]이 끝났고 베트남 공화국은 패망했다. 엄청난 [[보트피플]]이 발생했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큰 충격을 입었다. ==== 5월 ==== * [[5월 6일]]: [[롯데제과]]가 아마추어 야구단 '[[롯데 자이언트]]'를 창단했다. * [[5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총력안보 시민 궐기대회'가 열렸다. * [[5월 12일]]: 미국 [[상선]] 마야그에이스가 크메르 루주에게 나포되었다. 미군은 구출 작전을 단행했으나 교전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선원들은 전원 석방되었으나, 이는 캄보디아에서 앞으로 펼쳐질 일을 예고하는 사건이었다. * [[5월 13일]]: 박정희 대통령은 긴급조치 7호를 해제한 뒤 최종보스급인 대통령 긴급조치 9호를 발표했다. 이 조치는 유신헌법을 반대하거나 왜곡하고 이를 보도할 경우 영장 없이 체포한다는 것이었다. * [[5월 16일]]: [[네팔 왕국]]과 [[부탄]] 사이에 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소[[왕국]] [[시킴]]이 [[중국]]의 [[티베트]] 병합과 중국-[[인도]] 국경분쟁으로 중국의 위협을 받자, 자청하여 인도에 병합되었다. * [[5월 20일]]: 전국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회가 폐지되면서 [[학도호국단]]이 15년 만에 부활했다. * [[5월 21일]] * 박정희 대통령은 김영삼 신민당 총재와 요담을 하였다. * 라오스 파테트라오 대원들이 사반나켄트에 입성하면서 내전이 종식되었다. * [[5월 22일]]: 서울대생 4천여 명이 김상진 열사 추도식을 거행한 후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 [[5월 24일]]: '전국섬유노동조합연맹 YH무역 지부(이하 YH노조)'가 결성되었다. * [[5월 28일]]: [[서아프리카]] 15개국이 라고스 조약을 맺고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공동체를 결성했다. * [[5월 30일]]: '유럽우주국(ESA)'이 설립되었다. ==== 6월 ==== * [[6월 5일]] * 문공부는 가요, 연극, 영화, 쇼 등에 대한 사전심사를 골자로 한 '공연활동 정화대책'을 발표하였다. *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자유항행이 불가능했던 [[수에즈 운하]]가 이 날부터 24시간 전면적 이용이 재개되었다. * [[6월 11일]]: '청우회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20일]]: 서울 종로 명륜동에서 [[이팔국 아내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 [[6월 21일]]: 예륜은 문공부의 '공연활동 정화대책'에 따라 당해 나온 대중가요 1천 4백여 곡을 심의하여 <댄서의 순정> 등 43곡에 대해 1차로 금지곡 처분을 내렸다. * [[6월 25일]]: [[모잠비크]]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다. * [[6월 30일]]: 국방부는 전투예비군 부대를 창설하였다. ==== 7월 ==== * [[7월 2일]]: [[국립경주박물관]]이 개관되었다. * [[7월 4일]]: 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는 <연락선은 떠난다> 등 월북작가 작곡가요 87곡을 금지곡으로 결정했다. * [[7월 5일]] * [[오마르 봉고]] 가봉 대통령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 [[카보베르데]]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다. * [[7월 6일]]: [[코모로]]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 [[7월 8일]]: 유신정권은 국민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4대 전시입법(사회안전법, 민방위기본법, 방위세법, 교육기본법)'을 발표했다. 이 법안들은 다음날 국회를 통과하였다. * [[7월 9일]]: 예륜은 제2차 가요특별심의위원회에서 이장희의 <그건 너>, <한잔의 추억>, 신중현의 <미인> 등 45곡에 금지곡 처분을 내렸다 * [[7월 12일]]: [[상투메 프린시페]]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다. * [[7월 16일]]: 국회는 사회안전법 등 4대 전시입법을 날치기 통과했다. * [[7월 17일]]: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과 [[소련]]의 [[소유즈 우주선]]이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우주공간에서 도킹했다]]. [[냉전]]의 산물이던 우주개발에서도 미소의 화해가 이루어진 상징적 사건이었다. * [[7월 20일]]: 일본 오키나와현 모토부 정에서 [[1975 오키나와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 8월 ==== * [[8월 1일]] * 호텔롯데 산하에 쇼핑센터사업부가 신설되었다. 이는 롯데쇼핑의 뿌리이기도 하다. * [[핀란드]] [[헬싱키]]에서 미국, [[캐나다]]와 동서구의 모든 [[유럽]] 국가([[알바니아 인민 공화국]] 제외)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경]]을 인정하고 [[인권]]을 존중한다는 헬싱키 협정을 3년만에 최종 결의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5h0836a|#]] * [[8월 17일]]: [[장준하]] 선생이 포천 약사봉에서 등산 도중 의문사를 당했다. ==== 9월 ==== * [[9월 1일]]: [[서울]] [[여의도]]에 새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 준공되었다. * [[9월 2일]]: 서울 여의도 5.16 광장에서 '중앙 학도호국단 발대식'이 열렸다. * [[9월 15일]]: 조총련계 재일동포 추석성묘단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9월 16일]]: [[파푸아뉴기니]]가 [[오스트레일리아|호주]]로부터 독립했다. * [[9월 22일]] * 전국 각지에서 [[민방위]]대가 결성되었다. *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휴전당사국 회담을 제의하였으나, 북한과 중국은 이를 거부하였다. * [[9월 30일]]: 미국의 [[휴즈]] [[헬리콥터]]사에서 [[AH-64]]의 첫 비행에 성공했다. ~~10년만 일찍 개발했어도 베트남 전쟁에서 이겼을 텐데...~~ ==== 10월 ==== * [[10월 2일]]: 예륜은 1968년부터 1973년까지 발표된 18,726곡을 대상으로 심의하여 김부자의 <버림받은 여자>, 이미자의 <당신만을 사랑해> 등 대중가요 48곡을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 [[10월 8일]] * 김옥선 신민당 의원이 관제 안보 등 강권 통치에 대해 정부를 강경하게 비판하다 정일권 국회의장 직권으로 사법위에 회부되었다. 결국 그는 닷새 뒤에 사퇴하였다. * [[연쇄살인마]] [[김대두]]가 경찰에 검거되었다. * [[10월 10일]]: ‘이화여대 <새벽>지 배포 사건’ 및 ‘부산대 반정부 유인물 배포 사건’이 발생하였다. * [[10월 14일]]: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 [[10월 30일]]: 영국의 락밴드 [[퀸(밴드)|퀸]]이 싱글 앨범 <[[Bohemian Rhapsody]]>를 발표하였다. ==== 11월 ==== * [[11월]] 중: 일본에서 [[부락지명총람사건]]이 일어났다. * [[11월 6일]]: [[스페인국]]이 [[서사하라]]에서 철군할 기미가 보이자 [[모로코군]]이 서사하라를 침공했다. 뒤이어 [[모리타니]]도 서사하라에 군대를 파병하여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했다. * [[11월 8일]]: [[소련]]에서 [[발레리 사블린]]이 [[크리박급]] 스트로제보이함에서 선상 반란을 일으켰으나 진압당했다. * [[11월 14일]]: 스페인국이 서사하라에서 최종적으로 철수했다. * [[11월 1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개장하여 서울에서의 고속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 [[11월 20일]]: 스페인국의 철권[[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 [[11월 22일]] * '재일교포 유학생 김옥자 사건'이 발생하였다. * 프랑코 사후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즉위하여 [[부르봉 왕조]]가 부활하면서 스페인은 [[입헌군주제]]에 입각한 [[민주주의]] 국가로 재탄생했다. * [[11월 25일]]: [[수리남]]이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했다. ==== 12월 ==== * [[12월]] 중: 1970년대 4대 아동잡지로 꼽히는 <소년생활>이 창간되었다. * [[12월 1일]]: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의 독자모델 '포니'를 출시하였다. * [[12월 2일]]: [[라오스 왕국]]에서 파테트라오 세력이 왕정 폐지를 선언하며 권력을 잡았다. 이로서 미국이 두려워하던 [[동남아시아]]의 공산화 도미노가 현실화되었다. * [[12월 3일]]: 가수 윤형주, 이장희, 이종용 등 3명이 대마초 흡연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면서 '대마초 파동'이 시작되었다. *[[12월 13일]]: 영동선 철암~북평(현 동해)간 전철화가 완료되어 동해역에서 산업선 전철 준공 기념식을 치루었다 * [[12월 19일]] * 김종필 국무총리가 사임하고 최규하가 후임 국무총리가 되었다. * [[동독]] [[국가인민군]] 병사 베르너 바인홀트가 [[서독]]으로 [[망명]]하면서 두명의 동독 [[국경수비대]] 병사를 살해했다. * [[12월 23일]]: 조계종 총무원 난동사건이 발생하였다. === 가상 === * [[라이히-5]]에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나치 독일]] 제2대 총통이 사망하고 빅토르 알흐슈나이스가 제3대 총통이 되었다. - [[겁스 무한세계]] * 조선해방동맹에 의해 이노우에 기념관 폭파사건이 일어났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동독 정부가 동독을 탈출하는 도중에 동독 국경수비대 병사 2명을 죽인 베르너 바인홀트의 송환을 요구했으나 서독이 거절했고, 12월 21일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싱글플레이|동독 국가인민군이 서독을 침공한다]]. -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 [[IAEA]]로 위장한 [[XOF]]에 의해 그라운드 제로 사건이 발생하며, [[빅 보스]]는 9년간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 * 영화 [[칼리토]]의 배경연도.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 * [[1월 1일]] * [[김상현(성우)|김상현]]: [[대한민국]]의 [[성우]] * [[오다 에이이치로]]: [[일본]]의 [[만화가]] * [[칼둔 알 무바라크]]: [[아랍 에미리트]]의 [[기업인]] * [[1월 2일]] * [[손민한]]: 한국의 [[야구]] 선수 * [[정성화]]: 대한민국의 [[배우]] * [[1월 4일]] - [[쉐인 카윈]]: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월 5일]] * [[홍진욱]]: 대한민국의 성우 * [[브래들리 쿠퍼]]: [[미국]]의 [[배우]] * [[1월 6일]] - [[유카나]]: 일본의 성우 * [[1월 7일]] * [[윤건]]: 대한민국의 [[가수]] * [[이토 마이코]]: 일본의 성우 * [[1월 8일]] - [[치바 레이코]] * [[1월 10일]] - [[소켄 마사요시]]: 일본의 작곡가 * [[1월 21일]] - [[최윤경]]: [[한국]]의 [[아나운서]] * [[1월 23일]] - [[티토 오티즈]]: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월 25일]] - [[유기정]]: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1월 23일]] - [[티토 오티즈]]: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월 28일]] - [[카미야 히로시]]: 일본의 성우 * [[1월 29일]] * [[이광수(성우)|이광수]]: 대한민국의 성우 * [[스기모토 유우]]: 일본의 성우 * [[1월 30일]] -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브라질]]의 축구 선수 ==== 2월 ==== * [[2월 1일]] * 최성욱 : [[한국]]의 [[기업인]] * [[김운하]](~[[2015년]]): 한국의 [[연극]] 배우 * [[빅 보이(래퍼)|빅 보이]]: [[미국]]의 래퍼이자 [[아웃캐스트]]의 멤버 * [[신진식]]: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 [[2월 5일]] -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2월 6일]] * [[방신봉]]: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 [[카와세 토모코]]: 일본의 가수이자 [[the brilliant green]] 멤버 * [[2월 7일]] - [[레미 가이아르]] * [[2월 10일]] - [[이수근]]: 대한민국의 희극인 * [[2월 16일]] - [[아이카와 나나세]]: 일본의 가수 * [[2월 17일]] * [[키치세 미치코]]: [[일본]]의 [[배우]] * [[하리수]]: 대한민국의 [[트랜스젠더]] [[가수]], [[모델]] * [[2월 18일]] * [[조상기(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 [[게리 네빌]]: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2월 19일]] * [[키야스 코헤이]]: 일본의 성우 * [[윤희석(배우)|윤희석]]: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21일]] - [[유재일]] :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 [[2월 23일]] - [[나가타 료코]]: 일본의 성우 * [[2월 25일]] - [[치바 치에미]]: 일본의 성우 * [[2월 27일]] * [[이용신]]: 대한민국의 성우 * 박미라: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 [[2월 28일]] * [[김혜진(배우)|김혜진]]: 대한민국의 배우 * [[이자명]]: 대한민국의 성우 * [[하야미즈 리사]]: 일본의 성우 ==== 3월 ==== * [[3월 2일]] - [[이선균]]: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3일]] - [[김영찬(성우)|김영찬]]: 대한민국의 성우 * [[3월 4일]] - [[이준오]]: 대한민국의 가수, 일렉트로니카 밴드 [[캐스커]]의 리더. * [[3월 6일]] - [[라미란]]: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뮤지컬배우. * [[3월 9일]]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로이 마카이]]: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3월 10일]] - [[한고은]]: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17일]] - [[앤드류 마틴]]: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 [[3월 18일]] - [[루시드 폴]](조윤석):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소설가]], [[시인(문학)|시인]], [[화학]]자 ~~[[트리플 크라운]]~~ * [[3월 19일]] - [[비비안 수]]: [[대만]]의 [[배우]] * [[3월 20일]] - [[아사카와 유우]]: 일본의 성우 * [[3월 21일]] - [[선우선]]: 한국의 [[배우]] * [[3월 25일]] - [[이태란]]: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28일]] - [[이반 엘게라]]: [[스페인]]의 축구 선수 * [[3월 31일]] - [[배정민(성우)|배정민]]: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 * [[4월 3일]] - [[손인호]]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4월 4일]] - [[스캇 롤렌]]: 미국의 前 [[MLB]] 선수 * [[4월 9일]] - [[로비 파울러]]: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4월 10일]] * [[명세빈]]: 대한민국의 배우 * [[무라카미 쥰]]: 일본의 [[작사]] * [[4월 14일]] * [[앤더슨 실바]]: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리타(프로레슬러)|리타]]: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4월 18일]] - [[정재헌]]: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19일]] - [[마에다 아이(성우)|마에다 아이]]: [[일본]]의 여성 [[성우]] 겸 가수 * [[4월 27일]] - [[크리스 카펜터]]: 미국의 前 [[MLB]] 선수 * [[4월 30일]] - [[하태권]]: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2004 아테네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그는 공교롭게도 월남 패망날도 같음.] ==== 5월 ==== * [[5월 2일]] - [[데이비드 베컴]]: [[영국]]의 前 축구 선수 * [[5월 4일]] * [[김태호(PD)|김태호]]: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PD(방송)|PD]] * [[장훈(영화 감독)]]: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5월 5일]] - [[심정수]]: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 [[5월 7일]] - [[정지영(방송인)|정지영]]: [[대한민국]]의 방송인, 전 아나운서 * [[5월 10일]] - [[신정환]]: 한국의 전 [[연예인]][* 실제 생일은 1974년생이라고 한다.] * [[5월 12일]] - [[야마구치 마유미]]: 일본의 성우 * [[5월 13일]] * [[나루사와 켄이치]]: 일본의 [[AV 남배우]] * [[여민정]]: 한국의 성우 * [[5월 17일]] - [[칙 콩고]]: [[프랑스]]의 [[종합격투기]] 선수 * [[5월 22일]] - [[트레이시 브룩스]]: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 [[5월 24일]] - [[우희진]]: [[대한민국]]의 [[배우]] * [[5월 25일]] - [[조인성(야구)|조인성]]: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5월 27일]] - * [[제이미 올리버]]: 영국의 [[요리사]] * [[이광용]] - 한국의 아나운서 * [[안드레 3000]]: [[미국]]의 래퍼이자 [[아웃캐스트]]의 멤버 ==== 6월 ==== * [[6월 4일]] * [[안젤리나 졸리]]: 미국의 배우 * [[이시카와 타카유키]]: 일본의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 [[6월 5일]] * [[강동원#s-3]]: [[한국]]의 [[기자]] * [[홍희숙]]: 대한민국의 성우 * [[캐런 스트래스먼]]: 미국의 성우 * 미우라 타카히로: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6월 6일]] - [[심정민]]: 대한민국의 성우 * [[6월 8일]] - [[류미오]]: 대한민국의 [[배우]] 겸 누드모델 * [[6월 11일]] * [[한석준]]: [[한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최지우]]: [[한국]]의 배우. * [[6월 17일]] *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 [[스페인]]의 축구 선수 * [[요시무라 히로후미]]: [[일본]]의 정치인 * [[6월 22일]] - [[히라노 게이치로]]: 일본의 [[소설가]] * [[6월 27일]] - [[토비 맥과이어]]: 미국의 배우 * [[6월 28일]] - [[김수진#s-5]]: [[한국]]의 [[배우]] * [[6월 29일]] - [[김영삼(동명이인)#s-1|김영삼]]: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겸 [[코미디언]] * [[6월 30일]] - [[이토 다카에]]: 일본의 정치인 ==== 7월 ==== * [[7월 5일]] - [[에르난 크레스포]]: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7월 6일]] *[[김숙]]: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50 센트]]: 미국의 [[래퍼]], [[배우]] * [[7월 9일]] - [[헤나토 소브랄]]: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7월 11일]] * [[릴 킴]]: [[미국]]의 [[래퍼]] * [[루벤 바라하]]: [[스페인]]의 축구 선수 * [[7월 14일]] - [[한재림]]: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7월 17일]] - [[테렌스 타오]]: [[호주]]의 [[수학자]] * [[7월 20일]] * [[권용순]]:대한민국 기업인 M&A전문가 * [[정경숙]]: 대한민국의 前 희극인 * [[주디 그리어]]: [[미국]]의 [[배우]] * [[7월 24일]] - [[토리 윌슨]]: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 [[7월 27일]] * [[현주엽]]: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 [[알렉스 로드리게스]]: 미국의 前 [[MLB]] 선수 * [[7월 29일]] * [[김병만]]: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이창호]]: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 * [[세스 그레이싱어]]: 미국의 야구선수 * [[추성훈]]: 한국계 일본 종합격투기 선수 ==== 8월 ==== * [[8월 3일]] - [[하즈키 에리노]]: 일본의 성우 * [[8월 5일]] - [[최윤영(1975)|최윤영]]: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 [[8월 6일]] - [[스다 요시키]]: 일본의 작사 * [[8월 9일]] - [[하미경]]: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11일]] - [[타니야마 키쇼]]: 일본의 성우, 가수 * [[8월 12일]] - * 오충원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케이시 애플렉]]: 미국의 배우 * [[8월 16일]] - [[타이카 와이티티]]: [[뉴질랜드]]의 [[배우]], [[감독]] * [[8월 24일]] - [[호드리구 산토루]]: [[브라질]] 출신의 [[배우]] * [[8월 24일]] * [[사쿠라이 하야토]]: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 [[제임스 다시]]: [[영국]]의 [[배우]] * [[8월 28일]] * [[박주아(아나운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고토 유코]]: [[일본]]의 성우 ==== 9월 ==== * [[9월 8일]] - [[이을용]]: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을용타 * [[9월 13일]] - [[콘노 히로미]]: 일본의 성우 * [[9월 14일]] - [[유진 박]]: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 [[9월 15일]] - [[신시아 마르티네스]]: 미국의 성우 * [[9월 19일]] - [[인호진]]: 대한민국의 가수,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 [[9월 22일]] - [[김동문]]: 올림픽 금메달 2개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 * [[9월 30일]] - [[마리옹 코티야르]]: [[프랑스]]의 배우 ==== 10월 ==== * [[10월 1일]] - [[브랜든 나이트(야구)|브랜든 나이트]]: 미국의 前 야구 선수 * [[10월 5일]] * [[모니카 리얼]]: 미국의 성우 * [[케이트 윈슬렛]]: [[영국]]의 배우 * [[10월 6일]] - [[오오하타 신타로]]: 일본의 성우 * [[10월 10일]] - 강민규 :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10월 17일]] - 박노연 : [[대한민국]]의 [[IT개발자]] * [[10월 18일]] - [[콘노 준]]: 일본의 성우 * [[10월 22일]] * [[전민희]]: 한국의 [[소설가]] * [[미첼 살가도]]: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0월 23일]] - [[윤손하]]: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26일]] - [[코니시 히로코]]: 일본의 성우 * [[10월 29일]] - [[카림 가르시아]]: [[멕시코]]의 [[야구]]선수 * [[10월 31일]] - [[키스 자르딘]]: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1월 ==== * [[11월 2일]] - [[와카바야시 나오미]]: 일본의 성우 * [[11월 5일]] - [[타키시타 츠요시]]: 일본의 성우 * [[11월 8일]] - [[정우영(아나운서)]]: 한국의 스포츠 캐스터 * [[11월 11일]] - [[김소현(1975)|김소현]]: 한국의 뮤지컬배우 * [[11월 13일]] - [[마리아 페트로바]]: 불가리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 * [[11월 17일]] - [[마야(가수)]]: 한국의 [[가수]], 본명 김영숙 * [[11월 19일]] - [[사토 나오유키]]: 일본의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 [[11월 20일]] - [[J.D. 드류]]: 미국의 야구 선수 * [[11월 21일]] - [[미나가와 준코]]: 일본의 성우 * [[11월 22일]] - [[aiko]]: [[일본]]의 가수 * [[11월 25일]] - [[김형범(배우)|김형범]]: 대한민국의 배우 * [[11월 26일]] - [[신영숙]]: 대한민국의 뮤지컬배우 * [[11월 30일]] - [[이지연]]: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아나운서]] ==== 12월 ==== * [[12월 3일]] - [[힐러리 해그]]: 미국의 성우 * [[12월 6일]] - [[오오하라 사야카]]: 일본의 성우 * [[12월 8일]] - [[이의정]]: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11일]] - [[JK김동욱]]: 대한민국의 [[가수]] * [[12월 12일]] - [[쿠와시마 호코]]: 일본의 성우 * [[12월 15일]] - [[이케자와 하루나]]: 일본의 성우 * [[12월 17일]] - [[밀라 요보비치]] * [[12월 18일]] * [[시아 펄러]]: [[호주]]의 가수 * [[트리쉬 스트래터스]]: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출신 방송인 * [[12월 24일]] - [[미치시타 다이키]]: 일본의 정치인 * [[12월 25일]] -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대한민국의 [[개그맨]] * [[12월 28일]] * [[무라이 카즈사]]: 일본의 성우 * [[임경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12월 30일]] * [[신경현]]: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 [[타이거 우즈]]: 미국의 골프선수 ==== 일자 불명 ==== * 이토 케이스케: 일본의 작곡가 * [[아사노 쿄지]]: 일본의 [[애니메이터]] === 가상인물 === * [[2월 14일]]: [[나가세 레이코]] - [[릿지 레이서]] 시리즈 * [[3월 11일]]: [[정애란(남일소프트)|정애란]] - [[나의 신부(게임)|나의 신부]] * [[3월 18일]]: [[가면라이더 쿠우가]] [[고다이 유스케]] * [[3월 25일]]: [[야가미 이오리]]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5월 20일]]: 제임스 (코드네임 [[랜슬롯]])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7월 12일]]: [[센트럴 파크#s-3.2|알리스 쉐페르]] - [[센트럴 파크#s-3]] * [[7월 15일]]: [[이지연(남일소프트)|이지연]] - [[나의 신부(게임)|나의 신부]] * [[7월 19일]]: 모니카 지아코자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외전#s-2.4.1.2|레인 다이버즈]] * [[7월 31일]]: [[송태섭]]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8월 3일]]: [[오니즈카 에이키치]] - [[GTO(만화)|GTO]] * [[8월 12일]]: [[구은재]] - [[아내의 유혹]][* 초반에 정교빈과 신애리, 시어머니의 흉계로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 장면에서 밝혀짐.] * [[8월 17일]]: 엄정화 - [[나의 신부(게임)|나의 신부]] * [[8월 22일]]: [[마커스 라이트]]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9월 10일]]: [[박주민(남일소프트)|박주민]] - [[나의 신부(게임)|나의 신부]] * [[10월 12일]]: 박남일 - [[나의 신부(게임)|나의 신부]][* 정확하게는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과 초기설정값. [[캠퍼스 러브 스토리]] 버전 박남일은 [[1977년]]생이다.] * [[11월 6일]]: [[히무로 레이이치]]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 [[12월 7일]]: [[유리 사카자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KOF 시리즈]]에선 시공이 꼬여서 [[용호의 권 시리즈]]와 생일만 같은뿐 연도는 다르다. 용호의 권 시리즈에서는 [[1971년]]생.] * [[12월 12일]]: [[쿠사나기 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13월 32일''': [[강건마]] - [[김성모]] 화백의 작품들 * 일자불명 * [[빙그레(응답하라 1994)|김동준]], [[칠봉이|김선준]], [[성나정]], [[해태(응답하라 1994)|손호준]], [[조윤진]] - [[응답하라 1994]] * [[다르코 브레비치]] - [[GTA 4]] * [[두메이신]] - [[환원 -Devotion-]] * [[스티브 헤인즈]] - [[GTA 5]] * [[안나 리베르토]], [[요한 리베르토]] - [[몬스터(만화)|몬스터]][* 일단 5월생이라고 한다.] * [[이토 카이지]]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장건호]] - [[GM(웹툰)|GM]] 시리즈 * [[킬그레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킬그레이브]]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1일]] - [[방인근]]: 대한민국의 소설가 * [[1월 24일]] - [[래리 파인]]: 미국의 희극배우 * [[2월 5일]] - [[닐루]]: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 [[2월 23일]] - [[지그문트 하링어]]: 독일의 전 축구선수 * [[2월 25일]] -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 정치가 * [[2월 26일]] - [[이기석]]: JW중외그룹 창업주 * [[2월 27일]] - [[크누트 크룬]]: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2월 28일]] - [[한하운]]: 대한민국의 시인 * [[3월 15일]] * 송대순: [[대한증권]] 창업주 * 아리스토틀 오나시스: [[그리스]]의 선박 재벌,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남편 * [[3월 25일]] - [[파이살|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제3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 [[3월 26일]] - 박성원: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3월 31일]] - [[비르지니오 로세타]]: [[이탈리아]]의 전 [[축구감독]] * [[4월 5일]] - [[장제스]]: [[자유중국]] 초대 [[총통]] * [[4월 9일]] - [[인혁당 재건위 사건]] 사형수 8명 * 도예종, 여정남, 김용원, 이수병, 하재완, 서도원, 송상진, 우홍선 열사 * [[4월 11일]] - [[김상진]]: 대한민국의 학생 민주화 운동가 * [[4월 13일]] - [[이만희(영화 감독)|이만희]]: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4월 23일]] - [[윌리엄 허트넬]]: [[영국]]의 [[배우]] * [[5월 4일]] - [[모 하워드]]: 미국의 희극배우 * [[6월 3일]] - [[사토 에이사쿠]]: 제61~63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 [[6월 20일]] - [[미하일 얘고로프]]: [[소련]]의 [[군인]]. [[베를린 전투]]에서 제국의사당에 소련기를 거는 유명한 [[http://pds17.egloos.com/pds/201002/05/89/f0043889_4b6c1eb1c6fff.jpg|사진]]의 주인공 중 하나, 소비에트 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결국 자동차 사고로 사망함. * [[6월 22일]] - 구철회: 전 럭키그룹 운영의장, 연암 구인회 창업주의 첫째동생. * [[7월 7일]] - [[오토 슈코르체니]]: [[나치 독일]] [[슈츠슈타펠]] [[장교]], 사업가 * [[7월 31일]] - [[마부팡]]: 중화민국의 군벌. * [[8월 9일]] - [[김삼만]]: [[대동공업]] 창업주 * [[8월 9일]]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러시아의 작곡가 * [[안토닌 보디치카]]: [[체코슬로바키아]]의 전 축구 선수 * [[8월 15일]] -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방글라데시 4대 대통령 * [[8월 17일]] - [[장준하]]: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민주화 운동가 * [[8월 21일]] - [[마누엘 세오아네]]: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감독 * [[8월 27일]] - [[하일레 셀라시에]]: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황제 * [[9월 9일]] - [[장경호]]: [[동국제강]] 창업주 * [[9월 21일]] - [[허장강]]: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허준호]]의 부친 * [[10월 15일]] - [[장석구]]: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 [[10월 21일]] - [[윤봉춘]]: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11월 2일]] - [[김정희]]: 북한의 건축가 * [[11월 20일]] - [[프란시스코 프랑코]]: [[스페인]]의 [[군인]]이자 독재자 * [[12월 24일]] - [[버나드 허먼]]: [[미국]]의 [[영화 음악]]가 === 가상인물 === * [[1월 17일]]: 레오노라 존슨 - [[GTA 5]] * 일자불명: [[라이히-5]]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겁스 무한세계]] == 데뷔 == === 가수 === * 김만수 * 김종훈[* 모델 겸 가수이다.] * [[섹스 피스톨즈]] * [[레인보우(영국 밴드)|레인보우]] * 유심초 * [[장덕]] * [[전영록]] * 카르멘 마키 & 오즈 * 하찌 * 하사와 병장 - 데뷔 당시 명칭은 '더벅머리' * [[혜은이]] === 스포츠 === * 거스 윌리엄스 * 대릴 도킨스 * 데이빗 톰슨 * 라이오넬 홀린스 * 마빈 웹스터 * 밥 그로스 * 월드 B. 프리 * 조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부친.] === 예능인 === * [[김병조]] * [[이용식]] === 만화계 === * [[김동화]] - <나의 창공> * [[김수정(만화가)|김수정]] - <폭우> * 김숙 - <빨간 이슬비> * [[오토모 카츠히로]] * 이해경 - <현아의 외출> * 하룡[* 본명은 이홍기. 하고명 선생 동생분과 이름이 같다.] - <형사의 아들> * 함중아 - <마루치 아라치> == 히트작 == === 영화 === * 국산 * [[영자의 전성시대]] * [[바보들의 행진]] * 해외 * [[죠스]] === 드라마 === * 전우 (제1작) * 추적 === 가요 === * 한국 * 김정호 - 하얀 나비 * 남진 - 나에겐 애인이 있다면 * 송창식 - 고래사냥, 왜 불러 * 해외 * ABBA - Mamma Mia * [[퀸(밴드)|Queen]] - [[Bohemian Rhapsody]], [[Love of My Life]] * [[Led Zeppelin]] - Kashmir * Rainbow - Temple of the King, Catch the Rainbow === 애니메이션 === * [[마징가 Z]] * [[요술공주 샐리|별나라 요술공주]] * [[유성가면|유성가면 피터]] === 베스트셀러 === * 토지 - 박경리 저. * 사람의 아들 - 이문열 저. == 출시 상품 == === 식음료 === * 해태제과공업 * 맛동산 * 롯데공업 * 4월: 카레면 * 10월: 농심라면 * 롯데제과 * 2월 20일: 가나초콜릿 * 7월: 이브껌 * 동서식품 * 홍차 == 달력 == [include(틀: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1975년]]
1975년 순양함 격차 논쟁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USS_Bainbridge_%28CGN-25%29_1986.jpg]] [[1960년대]] ~ [[1970년대]], 프리깃과 선도구축함(DLGN-25)으로 분류된 9,100톤의 USS Bainbridge([[벨크냅급 방공순양함|USS 베인브리지 핵추진 방공순양함]]). 이후 순양함(CGN-25)으로 재분류됨. [[파일:Vitse-admiralDrozd1986a.jpg|width=100%]] 순양함 격차 논쟁의 주역 중 하나인 [[소련 해군]]의 [[크레스타급]] 미사일 순양함. 순양함임에도 '''미해군의 선도구축함보다 배수량이 적었다.''' [목차] == 개요 == [[1975년]] [[미합중국 해군|미해군]] 내부에서 발생한 ''''순양함 격차 논쟁'''' 또는 ''''군함 등급 재분류'''' 사건. ||<-6><bgcolor=#ddd> [[1950년대]] ~ [[1975년]] [[6월 30일]], 미국의 특이한 군함 등급들 || ||<rowbgcolor=#ddd> 영어 함번 약어 || 영어 함번 약어 원문 || 영어 함번 해석 || 영어 호칭 || 종합적인 번역 || 이 시기 동급함들의 대략적인 배수량 || ||DL ||Destroyer leaders ||[[선도구축함]] ||프리깃(Frigate) ||선도구축함/프리깃/호위함 ||약 3,675톤 ~ 5,600톤 || ||DLG ||Guided missile Destroyer leaders ||방공 [[선도구축함]] ||방공 프리깃(Guided missile Frigate) ||방공 선도구축함/방공 프리깃/방공호위함 ||약 5,800톤 ~ 8,203톤 || ||DLGN ||Nuclear-powered Guided missile Destroyer leaders ||핵추진 방공 [[선도구축함]] ||핵추진 방공 프리깃(Nuclear-powered Guided missile Frigate) ||핵추진 방공 선도구축함/핵추진 방공 프리깃/핵추진 방공호위함 ||약 8,659톤 ~ 11,733톤 || ||DE ||Destroyer escort ||[[호위구축함]] ||대양호위함(Ocean escort) ||호위구축함/대양호위함 ||약 2,960톤 ~ 4,260톤 || ||DEG ||Guided missile Destroyer escort ||방공 [[호위구축함]] ||방공 대양호위함(Guided missile Ocean escort) ||방공 호위구축함/방공 대양호위함 ||약 3,400톤 ||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이 군비경쟁을 하면서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였지만 상이한 방식으로 분류하면서 미국 군부내에 논쟁을 일으킨 사건이다. [[1970년대]]에 소련은 미해군의 '프리깃'[* 구분할때는 DL이라는 약어를 사용한다. 문제는 DL이 destroyer-leaders의 약어라는데 있다. 일반적인 [[프리깃]]이 아니라 '''구축함의 최상위 등급인 선도구축함'''이다.] 또는 [[선도구축함]]에 해당하는 군함을 '순양함'으로 정의했었다. 미해군의 선도구축함(DL)은 보통 7,000 ~ 9,000톤에 달하였다. ||<bgcolor=#ddd> [[1950년대]] ~ [[1975년]] [[6월 30일]], 냉전기 중반까지 미국의 독특한 군함 분류법 || || 순양함(CA/CG/CGN) - 프리깃/[[선도구축함]](DL/DLG)[* (DL: destroyer leaders/DLG: guided-missile destroyer leaders), 함번으로 표시할 때는 선도구축함(DL: destroyer leaders)을 사용하였고 그냥 부를 때는 프리깃이라 부름.] - 구축함(DD/DDG) - [[호위구축함]](DE/DEG) || [[1974년]]에 미해군은 선도구축함을 제외하면 순양함은 6척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게다가 구소련은 [[제2차 세계 대전]]급의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구형 함포 순양함]]을 제외하고라도 [[킨다급 미사일순양함|19척의]] [[크레스타급 순양함|순양함을]] [[모스크바급 대잠 항공순양함|운용중이라]]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수치상]] [[카라급 순양함|압도적이었다.]] 거기다가 구소련은 7척의 순양함을 건조중에 있었다. 문제는 구소련의 순양함들은 2척을 제외하면 모두 미해군의 선도구축함(DL)과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대부분 미해군의 순양함보다 소형인 함정이었다. 미국과 구소련의 이러한 ''''순양함'''' 명칭에 대한 정의와 기준의 차이는 미해군 내부에서 정치적 논쟁을 일으켰다.~~그냥 [[배수량]]으로 구분하면 될것을..~~ 그 논쟁의 대부분은 소련해군과 미해군의 전력비교에 대한 것이었다. 정확히 구분하면 당시 미해군은 소련과 비슷하거나 많은 21척의 순양함급(구소련 기준) '프리깃/선도구축함'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미국 순양함 6척 vs 소련 순양함 19척''''이라는 잘못된 결론을 도출하게 만들었고 ''''순양함 격차''''라는 허상을 만들었다. == 1975년 미국의 군함 등급 재조정: [[소련]]과 격차 메꾸기 == ||<bgcolor=#ddd> [[1975년]] [[6월 30일]] 이후 미국의 군함 분류법 || || 순양함(이전 프리깃/[[선도구축함]]) - 구축함(이전 구축함) - [[프리깃]](이전 호위구축함) || 결국 미국은 기존 군함의 모든 등급을 삭제하는 한편 기존 군함의 등급을 구소련과 비슷한 수준으로 재조정하게 된다. ~~답답해서 내가 바꾼다~~ ||<-2><bgcolor=#ddd> [[1975년]] [[6월 30일]], 미국의 군함 재조정 || ||<rowbgcolor=#ddd> [[1950년대]] ~ [[1975년]] [[6월 29일]], 군함 재조정 이전 || [[1975년]] [[6월 30일]], 군함 재조정 이후 || || 리히급 방공 선도구축함/프리깃(DLG) || [[리히급 방공순양함]][* http://en.wikipedia.org/wiki/Leahy-class_cruiser](CG) || || USS 트럭스턴 핵추진 방공 선도구축함/프리깃(DLGN) || [[USS 트럭스턴 핵추진 방공순양함]][* [[http://en.wikipedia.org/wiki/USS_Truxtun_(CGN-35)|USS 트럭스턴 핵추진 방공순양함]]](CGN) || || 벨크냅급 선도구축함/프리깃(DLG) || [[벨크냅급 방공순양함]][* http://en.wikipedia.org/wiki/Belknap-class_cruiser](CG) || || USS 베인브리지 핵추진 방공 선도구축함/프리깃(DLGN) || [[USS 베인브리지 핵추진 방공순양함]][* [[http://en.wikipedia.org/wiki/USS_Bainbridge_(CGN-25)|USS 베인브리지 핵추진 방공순양함]]](CGN) || 기존의 DL들-리히급, 벨크냅급(재래식 추진함), 베인브리지, 트럭스턴(원자력 추진함)-은 전부 [[롱비치급]] 등 기존의 순양함과 동급인 CG(미사일 순양함)으로 상향조정 되었다. ||<rowbgcolor=#ddd> [[1950년대]] ~ [[1975년]] [[6월 29일]], 군함 재조정 이전 || [[1975년]] [[6월 30일]], 군함 재조정 이후 ~ [[현대]] || ||공격항공모함(CVA/CVAN) ||다목적 [[항공모함]](CV/CVN) || ||순양함(CG/CLG) ||순양함(CG) || ||[[선도구축함]]/프리깃(DL/DLG) ||[[순양함]](CG): 배수량이 매우 낮은 일부는 구축함(DDG)으로 변경 || ||구축함(DD/DDG) ||[[구축함]](DD/DDG) || ||[[호위구축함]]/대양호위함(DE/DEG) ||[[호위함]]/프리깃(FF/FFG) || ||초계프리깃(PF) ||[[호위함]]/프리깃(FFG) || 그리고 기존에 DE(destroyer-escort)로 분류하던 4000톤 미만의 가르시아급, 녹스급 호위함은 구소련과 유럽 기준에 맞춰 FF(프리깃)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전함(BB)과 구축함(DD)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그동안 [[미드웨이]]급 이상 대형 항공모함은 CVA(공격항모), 구형 [[에식스급 항공모함]]은 CVS(대잠항모)로 구별하였으나 이때 통합하여 모두 CV(항모)로 등급을 조정하였다. == 외부 링크 == * [[http://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Navy_1975_ship_reclassification|United States Navy 1975 ship reclassification]] * [[http://www.hazegray.org/faq/smn6.htm]] === 관련 기사 === [[http://pdf.dema.mil.kr/pdf/pdfData/2008/20080516/B200805160601.pdf|(국방일보)'완전정복' 함정분류법<상>'내 이름은 ○○○함']] === 관련 서적 === [[http://www.barnesandnoble.com/w/united-states-navy-1975-ship-reclassification-lambert-m-surhone/1029684288?ean=9786134802086|United States Navy 1975 Ship Reclassification United States Navy 1975 ship reclassification]] == 관련 문서 == * [[군함/등급]] * [[함급 분류 기호]] [[분류:1975년/사건사고]][[분류:포드 행정부]][[분류:미군/사건사고]]
1976 몬트리올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tablebordercolor=#ffd700><bgcolor=#ffffff> 20회 || {{{+1 → }}} ||<width=30%><bgcolor=#ffffff> 21회 || {{{+1 → }}} ||<width=30%><bgcolor=#ffffff> 22회 || || [[1972 뮌헨 올림픽]] || {{{+1 → }}} ||<bgcolor=#dcdcdc> '''1976 몬트리올 올림픽''' || {{{+1 → }}} || [[1980 모스크바 올림픽]] ||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d2232a><bgcolor=#d2232a> {{{+4 ''' {{{#fff 1976 몬트리올 올림픽 }}} ''' }}} || ||<-3><bgcolor=#d2232a> {{{#fff 제21회 올림픽 경기대회[br]{{{+1 1976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대회}}}[br]И́гры XXII Олимпиа́ды[br]Games of the XXI Olympiad[[상표|{{{#fff ™}}}]] d'été de 1976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1px-1976_Summer_Olympics_logo.svg.png|width=70%]] || ||<-3><bgcolor=#ffffff,#191919> [[파일:몬트리올 올림픽.jpg|width=70%]] || ||<height=40><bgcolor=#d2232a> {{{#fff ''' 대회기간 ''' }}} ||<-2> [[1976년]] [[7월 17일]] ~ [[1976년]] [[8월 1일]] || ||<height=40><bgcolor=#d2232a> {{{#fff ''' 개최국 ''' }}} ||<-2> [[캐나다]] [[몬트리올]][* [[몬트리올]] 이외의 지역에서도 일부 종목이 개최되었는데 그 지역 중 하나가 수도 [[오타와]]. 그러니 수도에서 열린 대회는 아니지만 수도에도 올림픽 경기장은 있는....] || ||<height=40><bgcolor=#d2232a> {{{#fff ''' 마스코트 ''' }}} ||<-2> 아미크(Amik) || ||<height=40><bgcolor=#d2232a> {{{#fff ''' 주제가 ''' }}} ||<-2> 웰컴 투 몬트리올[br](Bienvenue a Montreal) || ||<height=40><bgcolor=#d2232a> {{{#fff ''' 참가국 ''' }}} ||<-2> 92개국 || ||<height=40><bgcolor=#d2232a> {{{#fff ''' 경기종목 ''' }}} ||<-2> 21개 종목(198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d2232a> {{{#fff ''' 개회선언 ''' }}} ||<-2> [[엘리자베스 2세]][br],,캐나다 국왕,, || ||<height=40><bgcolor=#d2232a> {{{#fff ''' 선수 선서 ''' }}} ||<-2> 피에르 생장 || ||<height=40><bgcolor=#d2232a> {{{#fff ''' 심판 선서 ''' }}} ||<-2> 모리스 포제 || ||<height=40><bgcolor=#d2232a> {{{#fff ''' 성화 점화 ''' }}} ||<-2> 스테판 프레퐁텐, 샌드라 헨더슨 || ||<height=40><bgcolor=#d2232a> {{{#fff ''' 개·폐회식장'''}}} ||<-2>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 || [목차] [clearfix] == 소개 == [youtube(-CgYB30IiLY)] 당시 [[CBC(캐나다)|CBC]]의 소개 영상. [[1976년]]에 [[캐나다]]에서 열린 21회 하계 [[올림픽]]. [[모스크바]]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올림픽 개최권을 얻은 대회다. 전 대회처럼 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삐걱거린 대회이기도 하다. 반면,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68혁명]]의 의제인 [[자유주의]]와 탈권위주의가 적극 반영된 대회로서, 개회식 중 선수입장시 기수가 개최국 국가원수에게 경례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폐지하고 선수단이 이전처럼 열병식 스타일이 아닌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대적 올림픽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늘날 올림픽에서 선수단이 군대처럼 움직이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는 것만으로도 몬트리올 올림픽의 파급력은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4> 1976년 하계올림픽 투표 결과 || || 국가 || 도시 || 1차 || 2차 || || '''[[캐나다]]''' || '''[[몬트리올]]''' || 25 || '''41''' || || [[소련]] || [[모스크바]] || '''28''' || 28 || || [[미국]] || [[로스앤젤레스]] || 17 || - || ||<-2> 기권 || - || 1 || 개최권을 획득했지만 이 뒤로도 순탄하지 못했다. 대회 경비조달 문제로 대회 개막일까지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주 경기장]]이 완공되지 못할 처지에 놓여졌었으며, 어찌저찌 조달해서 결국 건설은 마치게 되었다. 여기에 바로 직전 [[1972 뮌헨 올림픽]]때 [[검은 9월단]]의 테러로 [[뮌헨 올림픽 참사]]가 일어나면서 대테러 대책에 기존에 책정해놨던 대회 보안 예산의 무려 40배가 넘는 돈을 써야했다. 막대한 재정 지출 때문에 사상 최대의 적자를 보았으며 이 후폭풍은 [[몬트리올]] 시를 파산 직전까지 끌고 갔다. 여기에는 [[캐나다]]의 고질적인 [[영어]]권-[[프랑스어]]권([[퀘벡 주]]) 대립의식이 한몫 했다. 퀘벡은 지금도 심심하면 캐나다에서 분리독립하겠다는 동네인데, 원래 올림픽은 '국가'가 아닌 '도시'가 개최 주체여서 경기장 건설 등의 예산지출을 해당 도시에서 해야 하나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지 않게 지원해준다. 그러나 퀘벡 주의 몬트리올에서 올림픽을 개최하자 퀘벡 주를 제외한 중앙정부 및 타 주 정부가 완전히 무시했다. 이것이 몬트리올 시가 파산 직전까지 간 가장 큰 원인이다.[*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몬트리올 엑스포스 시절에 홈 구장인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스타드 올랭피크]]를 거의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경기장을 운영했다.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건설된 경기장을 1년 내내 어떻게든 활용이라도 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프랑스어권 캐나다에서 인기없는 야구 구단의 홈 구장으로 활용됐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캐나다는 특별세를 걷는 등의 조치를 통해 30년 후(2006년)에야 몬트리올 대회의 적자를 겨우 메울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12년 후 캘거리에서 열렸던 동계올림픽]]은 흑자를 내서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그리고 34년 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똑같이 복수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도 10억달러의 부채가 있다고 하여[* 게다가 이 부채는 IOC같은 국제 연맹 등에서 지원 받고도 모자란 금액들이라고 한다. 몬트리올 때도 빚 때문에 개최 반대가 상당히 심했는데...] 캐나다 국민들은 그저 한숨만 쉬고있는 상황... 그래도 나라라도 많이 참가하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었다.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에 [[뉴질랜드]]가 [[아파르트헤이트]] 때문에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완전 추방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친선럭비경기를 개최하자, 아프리카 국가들이 분노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뉴질랜드에 대한 제재조치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IOC에서는 이런 요구를 무시하고 뉴질랜드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격분한 아프리카의 26개 국가들이 이것은 인종차별을 정당화하는 행위라면서 올림픽 집단 [[보이콧]]을 결정하였다 이때부터 정치적인 문제로 인한 보이콧이 계속 일어난다.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때는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문제삼으면서 집단 불참했고, [[1984 LA 올림픽]]에서는 전 대회의 집단 불참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엔 소련과 공산권 국가들이 대거 불참했다.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전 대회에서 대거 불참했던 소련과 공산권 국가들이 대거 참가해 그나마 나아졌지만, 북한을 비롯한 6개 친북 국가들이 대회를 보이콧하였다. 정치적인 문제로 인한 보이콧은 [[냉전]] 종식 이후 처음 열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사라진다. 또한 이때까지도 [[중국]]과 [[대만]]의 국호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이미 본토의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캐나다는 대만이 중화민국으로 참가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정작 IOC는 IOC 회원국인 대만의 참가를 거부하는 주최국 캐나다의 막무가내 행동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버렸다. 결국 대만은 이 대회 참가를 포기하게 된다. 정작 중국 자체는 문화대혁명의 후유증으로 코가 석자나 빠져 참가하지 못하였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국민들 내부에서도 말이 꽤 있어 영국계 사람들은 프랑스계 정치인들 중에는 돈만 밝히는 이가 많다고 조롱했고(당시 총리 트뤼도는 프랑스계) 정작 퀘벡 시 사람들은 몬트리올 정치인들 중에는 돈만 밝히는 이가 많다고 조롱하였다. == 특징 == 이 대회부터 올림픽 [[성화]]가 [[아테네]]에서 개최지로 옮겨졌다. 하지만 처음한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불이 꺼진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물론 예비성화가 있어서 그것으로 복구했긴 하다. 또한 이 대회부터 군대 열병식 스타일의 선수입장이 폐지되었다. 1972년 뮌헨 올림픽 입장식과 비교해보면 4년사이에 천지개벽한 일. 올림픽에서는 대통령 등 개최국 [[국가원수]]가 개회 선언을 하는것이 관례인데, 캐나다의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명목상 캐나다 국왕)이므로, [[엘리자베스 2세]]가 개회선언을 했다. 또한 몬트리올이 있는 [[퀘벡]]이 프랑스어권이라 모어인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했다. 캐나다에서 열린 다른 올림픽에는 캐나다 총독이 와서 개회연설(88 캘거리 동계-[[장 소베]], 2010 밴쿠버 동계-[[미카엘 장]])을 했는데 이는 영국 국왕의 대리인 자격으로 하는 것이다. [[파일:gettyimages-81457721-612x612.jpg]] 개막식 입장은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나라 소개는 프랑스어와 영어 순서대로 했다. 프랑스어로 'Corée'인 [[대한민국]]은 25번째로 입장했다. 본격적인 캐나다의 홈그라운드 악운이 슬슬 생겨난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서 캐나다는 은메달 5개와 동메달 6개를 획득하였지만 금메달을 획득에는 실패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192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서 스위스가 금메달을 따지 못한 이후로 최초로 개최국이 금메달을 따지 못한 사례가 되었다. 게다가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도 노골드를 따는 최대의 굴욕을 얻었다.[* 그러다가 12년이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야 한방에 보상받아 역대 최고 금메달 개수로 1위에 등극하게 된다.] 농구와 핸드볼, 조정에서 여자부 경기가 추가되었다. [[승마]] 종목에서 [[영국]]의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가 참가하였다. 여자선수는 성별감정을 받은 뒤에 참가해야 되었지만 [[앤 공주]]는 특별히 그런 절차 없이 승마종목에 참가할 수 있었다. 물론 입상을 하지는 못했지만서도...[* 사실 승마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올림픽 종목에서 남녀가 대등하게 겨루는 유일한 종목이 승마이다(요트의 일부 세부 종목도 성 구분을 하지 않지만 모든 세부 종목을 성 구분 없이 하는 것은 승마뿐이다). 다른 종목은 여자버프로 인해 여자끼리만 경쟁해서 낮은 기록으로도 금메달을 딸 수 있지만 승마는 그런 거 없다. 성검사를 하는 주목적은 의학적 여자가 아닌 사람이 여자 종목에 참가하여 메달을 따는 걸 방지하는 것이니까.] [[루마니아]]의 체조선수인 [[나디아 코마네치]]는 14살의 나이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10점 만점의 연기를 7개나 선보이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게 된다. 그리고 그전부터 강국이었던 소련도 한국계 체조선수인 [[넬리 킴]]이 [[3관왕]]을 하여 역시 나디아 코마네치와 쌍벽을 이루게 되었다고.. 남자 단거리육상에서는 [[카리브해]]의 선풍이 불었다. 인구가 2000만명도 안되는 작은 나라인 [[동독]]은 [[미국]]보다 더 많은 40개의 금메달을 쓸어가는 위엄을 보이기도 하였다. 물론 총 메달수로는 미국보다 딸리긴 하였지만 금메달 수로 따지면 소련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10000m 종목에서 평균 25분의 기록이 나오는데 41분이라는 막장기록이 나온 대회이기도 하다. 아이티에서 "서류정리 잘했다고" 선수 대신 [[공무원]]을 내보냈기 때문이다. [[마라톤#s-7|마라톤에서 일본 선수가 54년이 걸린 기록]]이 있지만 그거야 탈진에, 손발이 안맞아서 생긴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하지만 이건 뭐... 이 선수가 들어올 때 다른선수들은 이미 탈의까지 다 끝났다고 한다. 중거리 육상은 전통적으로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영어권 국가 선수들이 강세를 보여 왔지만 이 대회에서 [[쿠바]]의 [[알베르토 후안토레나]]가 남자 8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비영어권 국가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후에 제9대 IOC 위원장을 역임하는 [[토마스 바흐]]는 이 대회에 펜싱 종목에 출전해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8102301382530003600-001.jpg]] ==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대표팀|대한민국 선수단]] == 한국의 종합성적은 금 1개 은 1개 동 4개로 종합 19위. 특히 [[레슬링]]종목에 출전한 [[양정모(1953)|양정모]]는 이 대회에서 한국 스포츠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즉, 올림픽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연주된 첫 대회라는 얘기. 공교롭게도 한국이 태극기를 앞세우며 첫 참가한 [[1948 런던 올림픽]] 이래 이 대회가 여덟 번째 참가였는데, 여덟 번째 도전 끝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칠전팔기]]라는 사자성어가 딱 맞아 떨어진다. 그 외에는 유도의 장은경[* 이름만 보면 여성 선수로 착각할 수 있겠는데, 남성 선수다. 이 때까지만해도 여자 유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었다. 해당 인물은 1996년 5월 12일에 급성 심장질환으로 사망.]이 은메달을, 레슬링의 전해섭과 유도의 조재기[* 1984년까지 올림픽 유도는 체급별 경기뿐만 아니라 체중과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급 경기도 있었다. 조재기는 자기 체급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후 삭발하고 무제한급 경기에 참가하여 3위를 했다.], 박영철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여자[[배구]] 대표팀은 동메달을 따내 구기종목 사상 최초의 메달이자 여자 종목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여성 개인 종목의 최초의 메달은 [[1984 LA 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에서 나왔다. 금메달리스트 [[서향순]]과 동메달리스트 [[김진호(양궁)|김진호]]가 그 주인공이다.] 동시에 체급 종목 이외의 종목에서 따낸 첫 메달이자 첫 단체종목 메달이기도 하다. 이후 한국 대표팀이 한 차례 불참한 뒤에는 꾸준히 종합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나게 된 것을 보면 이 대회에서 첫 금메달이 나온 것은 그야말로 한국 대표팀에게 '''그동안 막혀있던 혈이 뚫린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8|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1976년 21회 몬트리올 올림픽 (1976 Summer Montreal Olympics) * 기간 : 7월 17일~8월 1일 * 규모 : 88개국 6026(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하키, 핸드볼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22명, 선수 50명 참가.(레슬링, 배구, 복싱, 사격, 유도)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획득. 종합순위 19위. * 금메달 : 레슬링(자유형 페더급) 양정모 * 은메달 : 유도(라이트급) 장은경 * 동메달 : 레슬링(자유형 플라이급) 전해섭 * 동메달 : 여자 배구 * 동메달 : 유도(무제한급) 조재기 * 동메달 : 유도(미들급) 박영철 대한민국은 종합 19위의 성적을 거뒀다. [[파일:대한민국하계올림픽성적 8.jpg]] == 기타 == 대회 마스코트는 아미크(Amik). [[비버]]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아미크'는 캐나다 동부 원주민 언어인 오지브웨(Ojibwe) 어로 '비버'를 뜻한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tumblr_lfqnfkvD6j1qgdxy9o1_400.jp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d859e03f47ce0c4719ce135c667b3957.jpg]] [[분류:하계올림픽]][[분류:1976년]][[분류:캐나다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동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11회 ||<:> {{{+1 → }}} ||<:><width=30%> 12회 ||<:> {{{+1 → }}} ||<:><width=30%> 13회 ||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1 → }}}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tablealign=right><:> '''Olympische Winterspiele 1976'''[br]'''XII Olympic Winter Games''' || ||||||<:> [[파일:attachment/Innsbruck1976.jpg|width=100%]] || ||<:> 대회기간 |||| [[1976년]] [[2월 4일]] ~ [[1976년]] [[2월 15일]] || ||<:> 개최국가/도시 ||||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 ||<:> 마스코트 |||| 슈니먼[* 독일어로 눈사람 이라는 뜻] || ||<:> 참가국 |||| 37개국 || ||<:>참가선수 |||| 1,123명[br](남자: 892명, 여자: 231명) || ||<:> 경기종목 |||| 6개 종목, 37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루돌프 키리히슐레거[br],,오스트리아 대통령,, || ||<:> 선수 선서 |||| [[베르너 델레 카르트]] || ||<:> 심판 선서 |||| 빌리 쾨스팅거 || ||<:> 성화 점화 |||| 크리스틀 하스[br]요제프 파이스트만틀 || ||<:> 개·폐회식장 |||| 베르기젤 || [목차] == 소개 == 197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개최된 동계[[올림픽]]. == 유치 == |||||||||| 1976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2차투표 || 3차투표 || 결과 || || '''미국''' || '''덴버''' || '''29''' || 29 || '''39''' || '''유치 선정''' || || [[스위스]] || [[시옹]] || 18 || '''31''' || 30 || 유치 탈락 || || [[핀란드]] || [[탐페레]] || 12 || 8 || - || 유치 탈락 || || [[캐나다]] || [[밴쿠버]][BR]개러볼디[* 개러볼디 산맥(Garibaldi Ranges)을 말한다. --[[가리발디]]?--] || 9 || - || - || 유치 탈락 || --그냥 스위스 주지 그랬어-- 원래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는 올림픽 유치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 [[1970년]] [[IOC]] 총회에서 선정된 원래 개최지는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 그런데 환경문제와 시설 건설비용이 [[오일쇼크]]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300% 이상 급증하자 덴버 [[시장(공무원)|시장]]이 [[주민투표]]를 제안하여 주민투표에서 '''유치권 반납'''을 의결했다. 주민투표에서 올림픽 유치권 반납을 의결한 전무후무한 일로, 이로 인해 유치권을 반납받은 IOC는 고민에 빠졌다. --시켜줘도 지랄-- 한편 [[1974년]] 단독후보로 선정된 미국 [[레이크플래시드]]가 [[1980년]] 대신 [[1976년]] 올림픽을 개최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해왔으나 IOC는 일단 거부하였고,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역시 신청을 했으나 IOC는 당근 거부. 유치전에서 덴버와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스위스(시옹)와도 접촉을 하였으나 스위스가 거부하였다.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프랑스]] [[샤모니]]도 유치신청을 낸 상황. 여러모로 고심을 거듭한 끝에 IOC는 [[1964년]]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있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유치권을 주게 된다. 이로써 인스브루크는 불과 12년 만에 다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인스브루크에 유치권이 돌아가게 된 이유는 좀 복잡한데, 올림픽 일정을 최대한 유지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덴버 측에서 반납 시 미국 콜로라도 덴버와 가장 유사한 기후적 특징을 보이는 도시를 선택하라는 반납 조건을 달았기 때문이다. IOC는 이 반납 조건에 맞는 도시를 여러곳 수소문했으나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나마 인스브루크가 덴버와 기후가 비슷해서 유치권이 이리로 돌아간 것. 덕분에 인스브루크는 이후 [[미국]] 동계스포츠 선수단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게 된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4.8|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성적]] == ■ 1976 12회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1976 Winter Innsbruck Olympics) * 기간 : 2월04일~2월15일 * 규모 : 37개국 * 종목 : 22개 * 참가선수 : 669명 * 개막일 : [[1976년]] [[2월 4일]] * 폐막일 : [[1976년]] [[2월 15일]] [[파일:대한민국동계올림픽성적8.png]] == 기타 == * [[중국]] 참가 문제로 계속 시끄러웠다. [[중화민국]]이 중국을 대표하는 IOC 팀으로 참가하였다. 중화 타이베이가 아닌 중화민국으로 참가한 마지막 대회. * 위에 서술한 내용대로 우여곡절 끝에 유치한 올림픽이었지만 나름대로 잘 치러진 올림픽이었다. 결과적으로 인스브루크는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 이어서 2번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가 되어 [[서유럽]]지역의 동계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 하지만 여러 차례 제기되었던 동계 올림픽 무용론이 다시 대두되었다. 우선 중국 국호 문제로 논란이 계속되었고, 개최지로 확정된 곳에서 자진하여 개최권을 반납하는 사고를 터뜨려 개최지가 변경되는 소동을 빚었다. 그리고 오륜마크가 무색하게 --사륜마크가 어울릴 듯.. [[2014 소치 동계올림픽/개막식|으음?]]-- [[아프리카]]에서는 여전히 한 나라도 참가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고작 37개국만 참가하는 데 그쳤고, 그 중에서 [[북미]]와 [[유럽]] 선수들만 메달잔치를 벌여 동계 올림픽 저변 확대 시도도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어 동계 올림픽 무용론이 대두되었다. * [[대한민국]]에서는 세계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우승한 이영하[* 이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19년 별세.]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5000m에서 11위를 하여 당시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다만, 기대했던 메달은 획득하지 못하여 여전히 높은 세계의 벽을 확실하게 실감하였다. * 마스코트는 티롤 [[눈사람]] Tyrolean snowman 였다. "대회의 간단함"을 상징한다고. --어디가 그렇다는거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0px-Olympische_Winterspiele_1976_Innsbruck.jpg]] * [[리히텐슈타인]]이 동메달 2개를 확보하며 다음 해의 대박을 예고하였다. [[분류: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1976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1973년]]}}} ||<-2> {{{-2 [[1974년]]}}} ||<-2> {{{-2 [[1975년]]}}} ||<bgcolor=#a9a9a9> {{{#000000 '''1976년'''}}} ||<-2> {{{-2 [[1977년]]}}} ||<-2> {{{-2 [[1978년]]}}} ||<-2> {{{-2 [[1979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50년대]]}}} ||<-3> {{{-2 [[1960년대]]}}} ||<bgcolor=#a9a9a9> [[1970년대|{{{#000000 '''1970년대'''}}}]] ||<-3> {{{-2 [[1980년대]]}}} ||<-3> {{{-2 [[199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bgcolor=#a9a9a9>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bgcolor=#2f4f4f>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tablealign=right><-2><:><#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서력기원|서기]] || 1976년 || || 대한민국 || 58년 || || [[단군기원|단기]] || 4309년 || || [[불멸기원|불기]] || 2520년 || || [[이슬람력]] || 1396년 ~ 1397년 || || [[갑자|간지]] || [[을묘]]년 ~ [[병진]]년 || || [[주체사상|주체]] || 65년 || || [[중화민국|민국]] || 65년 || || [[일본]] || [[쇼와]] 51년 || || [[히브리력]] || 5736년 ~ 5737년 || [목차] == 개요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122700209204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12-27&officeId=00020&pageNo=4&printNo=16996&publishType=00020|동아일보 선정 1976년 국내외 주요 사건 일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122700329204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12-27&officeId=00032&pageNo=4&printNo=9616&publishType=00020|경향신문 선정 1976년 국내외 10대 뉴스]] 1976년은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중국에서는 혼란스러운 해였다. 풍운아 [[저우언라이]] 총리와 [[마오쩌둥]] 주석이 8개월 간격으로 사망한 해. 주더도 이 년도에 사망했다. [[탕산 대지진]]이 일어나 수십만의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1966년]]부터 시작된 [[문화대혁명]]의 [[잃어버린 10년|10년 광기]]가 끝났고, 이로서 [[덩샤오핑]]이 이를 계기로 세 번째 복귀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원]]화에서는 [[일원 주화]]를 제외한 모든 동전이 단 1개도 발행되지 않은 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해에 열렸던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레슬링에서 양정모가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서 올림픽 열기가 달아올랐던 시기이며 당시 유신시대의 정점을 찍은 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해 쌀 수확량이 3천 6백 21만 5천 섬으로 전년도보다 11.7% 증수되어 식량 자급화율을 110%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신안 바닷속에서 처음으로 문화재를 끌어올린 해이기도 하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9일]] - 전남 신안군 지도면 방축리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원나라 시대 청자를 발견하였다. 이는 신안 해저유물 발굴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 [[1월 15일]] -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에서 포항 영일만서 석유를 발견해 매장량을 조사 중이라고 밝혀 잠시나마 우리 국민들이 산유국의 부푼 꿈을 지니도록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 석유 발견 사건]] 참조. ==== 2월 ==== * [[2월 6일]] - 일본 최대 정경유착 사건 중 하나인 [[록히드 사건]]이 발생하였다. * [[2월 14일]] - 하이틴 영화 <진짜 진짜 잊지 마>가 서울 종로 허리우드극장에서 개봉되었다. * [[2월 16일]] - 통일주체국민회의는 제2기 유신정우회 의원을 대통령 추천제로 선출하였다. * [[2월 23일]] - 일본 교토국립박물관에서 '한국미술 5천년전'이 개막되었다. * [[2월 26일]] - '전국연합노동조합 화콤코리아 지부'가 결성되었다. * [[2월 27일]] - [[서사하라]]가 모로코와 모리타니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승인국|독립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 [[2월 28일]] - [[스페인]]이 [[서사하라]]의 포기에도 불구하고 북아프리카 해안의 멜리야, 세우타 두 도시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 [[2월 29일]] * 문교부는 교수 재임용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이 결과 460명의 탈락자가 발생하였다. * 이애리사 등을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서독 오픈탁구대회 개인 단식에서 우승하였다. ==== 3월 ==== * [[3월 1일]] - 서울 [[명동성당]]에서 20명의 민주-재야 인사들이 [[박정희]] 정권의 [[10월 유신|유신독재정권]]의 종식을 촉구하는 [[3.1 민주구국선언 사건|3.1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했다. 이에 검찰은 9일 뒤 3.1 선언 관련 인사 11명을 입건하였다. * [[3월 24일]] : [[아르헨티나]]에서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을 위시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이사벨 데 페론]] 정부를 붕괴시키고 군부독재체제를 수립한다. ==== 4월 ==== * [[4월 1일]] - [[미국]]에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 [[Apple|애플]]을 설립했다. * [[4월 3일]] - 동일방직 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섬유회관 4층에서 열렸다. 반면 고두영 등 사측 남성 대의원들이 야유회를 감으로써 성원 미달로 유회되었다. 이 날을 기점으로 민주노조파와 반대파 사이에 갈등이 일기 시작하였다. * [[4월 17일]] - 중앙개발은 [[경기도]] [[용인군]]에 [[용인자연농원]]을 개장했다. * [[4월 18일]] - 뉴질랜드 총리 로버트 멀둔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4월 23일]] - 이날 동일방직 기숙사 마당에서 노조 대의원대회가 속개되었으나, 사측의 방해로 무기 휴회되었다. * [[4월 30일]] - 정부는 매월 말일을 반상회날로 지정하였다. 이로써 일제 말에 존재했던 '애국반'을 계승한 반상회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 5월 ==== * [[5월 3일]]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산하 선교자유대책위원회는 '양심범들을 위한 금요기도회'를 개최했다. * [[5월 14일]] - 중국과 인도 간의 외교관계를 대리 대사급에서 대사급으로 격상시켜 국교정상화를 이루었다. * [[5월 25일]] - [[신민당 전당대회 각목 난동 사건]]이 발생하였다. ==== 6월 ==== * [[6월 1일]] - [[영국]]과 [[아이슬란드]]간 [[대구 전쟁]]이 종식되었다. * [[6월 16일]]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부근 마을 소웨토에서 백인 정권의 아프리칸스어 교육에 항의하는 '소웨토 항쟁'이 일어났다. * [[6월 18일]] - 경제기획원은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 [[6월 22일]] - 동아일보 명예회장 심강 고재욱 박사가 세상을 떴다. * [[6월 24일]] - 체신부 배구단의 후신격인 '금성통신 배구단'이 창단되었다. * [[6월 25일]] - [[폴란드 인민 공화국]]에서 식량가격 상승 등에 항의하는 첫 파업이 발생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진정한 의미의 노동운동이 시작되는 계기였다. * [[6월 27일]] -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에어 프랑스]]의 항공기를 납치,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으로 끌고 갔다. ==== 7월 ==== * [[7월 1일]] - [[한국수출입은행]]이 발족되었다. * [[7월 2일]] - [[베트남]]이 공산당 치하의 정식 통일국가로서 새롭게 출범하였다. * [[7월 4일]] -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전격적으로 엔테베에 억류된 에어 프랑스 항공기를 공격, 인질구출작전을 성공시켰다. * [[7월 17일]] * 캐나다에서 [[1976 몬트리올 올림픽]]이 개막되었다. *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의 27번째 주로 강제 합병되었다. * [[7월 20일]] - 미국의 무인 우주탐색선 바이킹 1호가 화성 착륙에 성공하였다. * [[7월 22일]] *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은 한반도 문제해결을 위해 4자 회담, 양국 교차승인, 유엔 동시가입 등을 제안하였다. * 동일방직 노조 측은 고두영의 대의원대회 소집에 대항해 본조 임원 참석 하에 보고회의를 열었으나, 사측의 방해로 유회되었다. * [[7월 23일]] - 동일방직의 고두영 등 사측 대의원들이 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이에 여성 노동자들은 고두영이 개최한 대의원대회는 무효라고 주장하며 항의 농성을 벌였다. * [[7월 24일]] - [[로보트 태권 V 시리즈]] 1탄인 [[로보트 태권 V]]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과 종로 세기극장에서 동시 개봉하였다. * [[7월 25일]] - 동일방직 여성 노동자들이 전날 경찰에 연행된 이영숙 지부장과 이총각 총무의 석방을 외치며 반나체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과 충돌이 일어나 70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부상당하고 72명이 연행되었다. * [[7월 26일]] - 동일방직 여성 노동자 3백여 명이 출근을 거부한 채 서울 섬유노조 본조로 몰려가 이영숙, 이총각 등 연행자들의 석방을 요구하였다. 이로써 밤 11시경에 이영숙 지부장과 이총각이 풀려났다. * [[7월 27일]] - [[록히드 사건]]의 주역인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대신이 구속되었다. 이는 총리대신이 사건에 연관되었다는 점에서 일본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 [[7월 28일]] - [[중국]]에서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탕산 대지진]]이 일어났다. ==== 8월 ==== * [[8월 1일]] -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종목에서 양정모 선수가 몽골의 제베그 오이도프를 꺾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건국 이래 첫 올림픽 금메달이었다. * [[8월 2일]] - [[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이란 제국에서 이란발 한국행 대한항공 642편이 화재로 추락해 승무원 5명이 전원 사망했다.]] * [[8월 10일]] - 이날 광주 양림교회에서 열린 전남노회 임시노회 도중에 임기준 목사 등 9명이 '3.1 구국선언' 지지 등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다(제2 명동사건). * [[8월 18일]] - [[북한]]이 판문점에서 [[8.18 도끼만행|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을 저질렀다. 그러나 [[미국]]은 이미 [[베트남 전쟁]]에서 손을 뗀 지라 북한 따위는 갈아 엎을 의사와 능력이 충분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 [[8월 27일]] -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인공 유전자 합성에 성공하였다. ==== 9월 ==== * [[9월 4일]] - 미국의 무인탐사선 바이킹 2호가 화성에 착륙해 탐사 임무를 시작하였다. * [[9월 6일]] - [[소련]] [[공군]] 파일럿 빅토르 벨렌코가 [[MiG-25]] 전투기를 몰고 [[일본]]의 [[홋카이도]]에 착륙, 망명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방공망이 '''뻥''' 뚫려 버려 일본은 난리가 났다. 반면 미국은 그토록 두려워하던 MiG-25를 입수하고 입이 찢어져라 좋아했다. * [[9월 9일]]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자요 독재자인 [[마오쩌둥]]이 사망했다. * [[9월 15일]] - 이날 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린 신민당 양파 합동 전당대회에서 [[이철승]]이 총재로 당선되었고 집단지도체제가 채택되었다. 이후 이철승은 '중도통합론'을 내세우며 유신체제에 야합하였다. * [[9월 25일]] - 금성통신 배구단이 제31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 [[9월 28일]] - 전국 98개 국/공/사립대학 교수에 대한 재임용발령이 실시되었다. ==== 10월 ==== * [[10월 2일]] - 안산 반월공업신도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10월 6일]] * [[중화인민공화국]]의 총리 대행 및 제1부주석 [[화궈펑]]이 [[4인방]]을 전격적으로 체포했다. * 태국에서 세니 쁘라못 등이 쿠데타를 일으켜 민간정부를 붕괴시켰다. * 같은 날 태국 탐마삿 대학에서 학생들이 반군부 시위를 벌이다가 군경과 우익민병대에 의해 수백여 명이 학살당했다(탐마삿 학살 사건). * [[10월 9일]] - [[화궈펑]], [[중국 공산당]] 주석에 임명되었다. * [[10월 11일]] -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중국 송나라 및 원나라 시대의 해저유물이 대량 인양되었다. 이에 따라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신안해저유물 발굴조사단'을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 [[10월 12일]] - 중화인민공화국의 총리 및 제1부주석 화궈펑이 [[마오쩌둥]]의 후임으로 당 주석에 취임했다. * [[10월 14일]] * 전남 영산강 1차 개발사업이 완료되었다. * 구가협의 후신으로 '한국양심범가족협의회'가 재발족되었다. *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 발생. * [[10월 24일]] - 박동선 사건([[코리아게이트]])이 발발하였다. * [[10월 26일]] - 전남 신안군 지도읍 방축리 앞바다에서 예비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청자 등 112개 유물이 인양되었다. * [[10월 27일]] - 안동 다목적댐이 준공되었다. * [[10월 28일]] - 이날부터 사흘 간 울릉도 대화퇴 어장에 폭풍이 몰아닥쳐 오징어잡이 어선 승광호, 금성호 등 어선 45척이 폭풍에 휩쓸려 침몰하여 총 408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냈다. 이는 우리나라 해상 어업사고 중 사상 최대였다. * [[10월 30일]] - 금성통신 배구단이 제21회 대통령배 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 겸 제15회 박계조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 11월 ==== * [[11월 2일]]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미국)|민주당]]의 [[지미 카터]]가 당선되었다. 이로서 [[제럴드 포드]]는 [[남북전쟁]] 이후 선거를 통해 당선된 적이 전혀 없는 유일의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 [[11월 8일]] - (주)중앙일보·동양방송이 <계간미술>을 창간하였다. * [[11월 9일]] - 제2차 신안 해저유물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다. 12월 4일까지 이루어진 이 발굴 과정에서 청자 등 유물 1,884점이 인양되었다. ==== 12월 ==== * [[12월 1일]] - 한국방송공사([[KBS]])가 남산에서 여의도 청사로 이전하였다. * [[12월 4일]] -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이 경질되고, 후임 [[중앙정보부장]]으로 [[김재규]]가 임명되었다. * [[12월 5일]] - 제34회 일본 중의원 선거가 개최되었다. 이때 집권당인 자민당은 록히드 사건의 여파로 과반을 장악하는 데 실패하였다. * [[12월 10일]] - 제20차 남북적십자회담 실무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렸다. * [[12월 15일]] - [[사모아]], 유엔 가입했다. * [[12월 23일]] - 정부는 국회 평화통일협의회에서 박동선 사건 등 한-미 3대 현안을 보고하였다. * [[12월 30일]] - 가톨릭농민회는 '함평군 고구마 생산농가 피해 내막과 그 경과'를 발표하여 농민투쟁의 서막을 열었다. === 가상 === * [[8월 3일]] - [[야미섬]]의 집단실종사건. - [[사혼곡 2: 사이렌]] * [[라이히-5]]에서 제2대 [[나치 독일 총통]]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하이드리히]]가 죽자 미국에서 대규모의 민중봉기가 일어났다. 하지만 정부와 [[SS]]의 악랄한 탄압에 의해 봉기는 실패했다. - [[겁스 무한세계]]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1일]] - [[김용일(웨이크보드)|김용일]]: 대한민국의 [[웨이크보드]] 선수이자 前 UP 멤버. * [[1월 3일]] - [[김효진(코미디언)|김효진]]: [[한국]]의 [[코미디언]] * [[1월 5일]] * [[국승연]]: [[대한민국]]의 [[성우]] * [[아사누마 신타로]]: [[일본]]의 [[성우]] * [[디에고 트리스탄]]: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월 6일]] - [[조니 용 보시]]: [[미국]]의 성우 * [[1월 10일]] - [[최원영]]: 한국의 [[배우]] * [[1월 12일]] - [[나카타니 미키]]: 일본의 [[배우]] * [[1월 13일]] * [[서지연]]: [[대한민국]]의 성우 * [[마리오 예페스]]: [[콜롬비아]]의 축구 선수 * [[1월 20일]] - [[리키마루 노리코]]: 일본의 성우 * [[1월 25일]] * 김성균: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마누엘 파블로]]: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월 27일]] * [[안정환]]: 한국의 [[축구 선수]] * [[임심여]]: [[대만]]의 배우 * [[조PD]]: [[대한민국]]의 [[래퍼]] * [[2월 4일]] - [[최하나(성우)|최하나]]: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5일]] - [[존 알로이지]]: [[호주]]의 前 축구선수 * [[2월 6일]] - [[이민영]]: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7일]] - [[김은아(EBS 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8일]] - [[이호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2월 9일]] - [[홍경민]]: [[대한민국]]의 [[가수]] * [[2월 11일]] - [[유선(배우)|유선]]: 대한민국의 [[배우]] * [[2월 12일]] - [[코바야시 고우]]: 일본의 [[작사#s-1|작사]] * [[2월 16일]] * [[오다기리 조]]: [[일본]]의 [[배우]] * [[이현주(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2월 17일]] - [[고영욱]]: [[대한민국]]의 [[가수]], [[성범죄자]] * [[2월 19일]] - [[서지원]]: 한국의 [[가수]] * [[2월 20일]] - [[이현주(게임 캐스터)|이현주]]: [[대한민국]]의 게임 캐스터 * [[2월 24일]] * [[이시이 마코토]]: 일본의 성우 * [[카토 나나에]]: 일본의 성우 * [[2월 27일]] - [[타무라 유카리]]: [[일본]]의 성우이자 [[가수]] * [[2월 28일]] * [[KAORI.]]: 일본의 성우. * [[앨리 라터]]: 미국의 모델, 배우. * [[2월 29일]] - [[자 룰]]: [[미국]]의 [[래퍼]] 겸 [[배우]] * [[3월 1일]] - [[주형광]] : [[대한민국]]의 야구인 * [[3월 3일]] - [[조진웅]]: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4일]] - [[김정은]]: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8일]] - [[오오누마 신]]: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3월 11일]] * [[정선혜(성우)|정선혜]]: [[대한민국]]의 성우 * [[낸시 랭]]: [[한국계 미국인]] 팝 아티스트[* 낸시랭 본인은 79년생이라고 주장하는 등 낸시랭의 실제 나이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일단 중학교 졸업연도와 석사학위 취득연도를 감안한다면 76년생이 맞다는 게 정설. 자세한 건 [[낸시랭|항목]] 참조.] * [[3월 12일]] - [[조미]]: [[중국]]의 [[가수]], [[배우]] * [[3월 15일]] - [[이민우(배우)|이민우]]: [[대한민국]]의 [[배우]] * [[3월 16일]] - [[노지마 켄지]]: [[일본]]의 성우 * [[3월 17일]] * [[이나이 케이지]]: [[일본]]의 [[작곡가]] * [[알바로 레코바]]: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 [[3월 19일]] * [[신용우]]: 대한민국의 [[성우]] * [[알레산드로 네스타]]: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3월 20일]] - [[최동진]]: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 [[3월 22일]] - [[리즈 위더스푼]]: [[미국]]의 [[배우]] * [[3월 23일]] * [[엄기준]]: [[대한민국]]의 [[배우]] * [[박정현]]: [[미국]]의 [[가수]] * [[3월 25일]] * [[차태현]]: [[대한민국]]의 [[배우]] * [[백지영]]: [[대한민국]]의 [[가수]] * [[차태현]]: [[대한민국]]의 [[배우]] * [[백지영]]: [[대한민국]]의 [[가수]] * [[3월 26일]] - [[에이미 스마트]]: 미국의 모델, 방송인, 배우. * [[3월 29일]] - [[나미카와 다이스케]][* 단 호적상 생일은 [[4월 2일]]인데, 3월 29일은 한국으로 치면 빠른 XX년생에 해당하는 생일이기 때문에 [[출생신고]]를 4월 2일로 했다고 한다.]: 일본의 [[성우]] * [[3월 30일]] - [[카와스미 아야코]]: [[일본]]의 성우 * [[4월 1일]] -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4월 4일]] - [[김현정]]: [[대한민국]]의 [[가수]] * [[4월 5일]] * [[하림(가수)|하림]]: [[대한민국]]의 가수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스페인]]의 축구 선수 * [[4월 13일]] - [[유지태]]: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14일]] - [[오지호(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 [[4월 20일]] - [[셰이 기븐]]: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 [[4월 24일]] - [[데니스 밀라니]]: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모델]] * [[4월 25일]] * [[팀 던컨]]: [[미국]]의 [[농구]] 선수 * [[김종국]]: [[한국]]의 [[가수]] * [[4월 26일]] - [[박신희]]: [[대한민국]]의 성우 * [[4월 29일]] - [[카와라기 시호]]: [[일본]]의 [[성우]] * [[5월 1일]] - [[카미타니 토모히로]]: [[일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 * [[5월 3일]] - [[팀 실비아]]: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5월 5일]] - [[후안 파블로 소린]]: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5월 7일]] - [[마이클 머피]]: 미국의 [[군인]] * [[5월 11일]] * [[멜빈 만호프]]: [[네덜란드]]의 [[종합격투기]] 선수 * [[아넬리스 헤스메]]: [[프랑스]]의 [[배우]] * [[5월 26일]] - [[케니 플로리안]]: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5월 27일]] - [[박정진]]: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5월 28일]] - [[리엄 오브라이언]]: [[미국]]의 [[성우]] * [[5월 31일]] * [[왁스(가수)]]: [[한국]]의 [[가수]] * [[콜린 패럴]]: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 [[6월 2일]] *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6월 4일]] - * [[이주희(배우)|이주희]]: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7일]] - [[타나카 모토키]]: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6월 11일]] * [[쿠리바야시 미나미]]: [[일본]]의 성우, [[싱어송라이터]] * [[김희선]]: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14일]] * [[미즈시마 타카히로]]: [[일본]]의 성우 * [[박해준]]: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18일]] - [[신가키 타루스케]]: [[일본]]의 성우 * [[6월 22일]] - [[카와하라 요시히사]]: [[일본]]의 성우 * [[6월 23일]] - [[파트릭 비에이라]]: [[프랑스]]의 축구 선수 * [[6월 24일]] - [[박봄(강사)|박봄]] - [[EBS]] 강사 * [[5월 26일]] - [[김세의]] - 前 [[MBC]] 기자 * [[6월 28일]] - [[김정현(1976)|김정현]]: [[대한민국]]의 배우 * [[6월 30일]] - [[임창용]]: [[한국]]의 [[야구]] 선수 * [[7월 1일]] * [[곽윤상]]: [[한국]]의 [[성우]] * [[뤼트 판 니스텔로이]]: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아이러니 하게도 이 두 사람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자리를 두고 경쟁했었다.]: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 [[7월 3일]] * [[반달레이 실바]]: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셰인 린치]]: [[아일랜드]]의 [[배우]] 겸 [[가수]]이자 전문 드리프트 드라이버 * [[7월 5일]] - [[백승주(아나운서)|백승주]]: [[한국]]의 [[아나운서]] * [[7월 6일]] - [[로리 델랍]]: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7월 7일]] - [[고은미]]: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9일]] - [[임태훈(인권운동가)]]: [[대한민국]]의 [[인권]]운동가, [[군인권센터]] 소장 * [[7월 10일]] * [[루도빅 지울리]]: [[프랑스]]의 축구 선수 * [[에드미우송]]: [[브라질]]의 축구 선수 * [[7월 17일]] - [[마르코스 세나]]: [[스페인]]의 축구 선수 * [[7월 19일]] *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국의 배우 * [[안연홍]]: [[대한민국]]의 배우 * [[에릭 프리즈]]: [[스웨덴]]의 [[DJ]] * [[7월 21일]] - [[강성연]]: [[대한민국]]의 배우 * [[7월 31일]] - [[멜라 리]]: [[미국]]의 [[성우]] * [[8월 2일]] - [[샘 워딩턴]]: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 * [[8월 4일]] - [[나바타메 히토미]]: 일본의 성우 * [[8월 5일]] - [[권상우]]: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9일]] - [[조영수]]: 한국의 대중음악 [[작곡가]] * [[8월 10일]] - [[아미나 자리포바]]: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 * [[8월 14일]] - [[장은숙(성우)|장은숙]]: 대한민국의 성우 * [[8월 21일]] - [[박선영(1976)|박선영]]: 대한민국의 배우 * [[8월 23일]] - [[이승호(1976)|이승호]] : [[한국]]의 [[야구]] 선수 * [[9월 3일]] * [[문대성]]: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태권도]] 선수 * [[사무엘 쿠포르]]: [[가나]]의 축구 선수 * [[9월 4일]] - [[후쿠시마 준]]: 일본의 성우 * [[9월 7일]] - [[박은경]]: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9월 9일]] - [[마츠카제 마사야]]: 일본의 성우, 배우 * [[9월 13일]] - [[정호영(셰프)|정호영]]: 대한민국의 셰프 * [[9월 16일]] * [[티나 바렛]]: 영국의 가수, 댄서, 모델, 방송인, 배우. * [[한신정]]: 대한민국의 성우. * [[9월 20일]] - [[호리에 유이]]: 일본의 성우이자 가수, ~~[[17세교]] 신도~~ * [[9월 22일]] - [[호나우두]]: [[브라질]]의 [[축구]]선수, 새로운 축구황제 * [[9월 24일]] * [[사쿠라즈카 얏쿤]]: [[일본]]의 [[성우]], [[코미디언]], [[배우]] * [[스테파니 맥마흔]]: 미국 [[WWE]]의 최고 경영자 * [[9월 26일]] * [[박찬희(성우)|박찬희]]: [[대한민국]]의 성우 * [[미하엘 발락]]: 독일의 [[축구]]선수 * [[9월 27일]] - [[프란체스코 토티]]: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 [[9월 28일]] -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러시아]]의 [[종합격투기]] 선수 * [[9월 29일]] - [[안드리 셰브첸코]]: [[우크라이나]]의 [[축구]]선수 * [[10월 4일]] - [[마우로 카모라네시]]: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10월 5일]] * [[송승헌]]: 대한민국의 배우 * [[송종호]]: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6일]] - [[조우종]]: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 [[10월 7일]] - [[지우베르투 시우바]]: [[브라질]]의 축구 선수 * [[10월 11일]] - [[이승엽]]: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주민등록상에는 음력 생일인 1976년 8월 18일로 되어 있다.] * [[10월 14일]] - [[장첸]]: [[대만]]의 [[배우]] * [[10월 17일]] - [[문남숙]]: 대한민국의 성우 * [[10월 21일]] - [[앤드류 스콧]]: [[아일랜드]]의 [[배우]] * [[10월 23일]] - [[라이언 레이놀즈]]: [[미국]]의 [[배우]] * [[10월 26일]] * [[김지영(성우)]]: 대한민국의 성우 * [[다카오 신지]]: [[일본]]의 [[바둑기사]] * [[10월 27일]] - [[홍경인]]: 대한민국의 배우 * [[10월 31일]] * [[코구레 에마]]: 일본의 성우 * [[구티]]: [[스페인]]의 축구 선수 * [[11월 2일]] - [[사쿠마 쿠미]]: 일본의 성우 * [[11월 3일]] - [[은정(1976)]]: 대한민국의 성우 * [[11월 5일]] - * [[박정철]]: [[한국]]의 [[배우]] * [[아라키 테츠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1월 7일]] - [[레스 왈론드]]: 미국의 [[야구]] 선수 * [[11월 8일]] - [[시시도 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 [[11월 9일]] - [[마이크 러소]]: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 [[11월 10일]] * [[셰프키 쿠키]]: [[핀란드]]의 [[축구선수]] * [[정만호]]: [[한국]]의 [[개그맨]] * [[후지모리 소타]]: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11월 13일]] - [[타나하시 히로시]] :일본의 [[프로레슬러]] * [[11월 16일]] * [[니시무라 히로유키]]: [[2ch]]의 개발자 * [[황두성]]: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11월 19일]] * [[권용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시바타 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 [[로빈 던]]: 캐나다의 배우 * [[11월 22일]] - [[토어스텐 프링스]]: [[독일]]의 축구 선수 * [[11월 25일]] *[[라경민]]: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자, 혼합복식의 전설적인 선수 *[[올레나 비트리첸코]]: 우크라이나의 前 리듬체조 선수 * [[11월 29일]] - [[채드윅 보즈먼]]: 미국의 배우 * [[11월 30일]] - [[박진만]]: 한국의 [[야구]]선수 * [[12월 1일]] - [[딘 오고먼]]: [[뉴질랜드]]의 배우 * [[12월 8일]] - [[도미닉 모나한]]: [[영국]]의 [[배우]] * [[12월 9일]] - [[배수빈]]: 한국의 배우 * [[12월 12일]] - [[홍성흔]]: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12월 15일]] - [[스티브 유]]: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배우 * [[12월 18일]] - [[코유키]]: [[일본]]의 [[배우]] * [[12월 20일]] - [[장혁]]: [[대한민국]] 의 [[배우]] * [[12월 23일]] - [[조성환(야구)]]: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12월 25일]] - [[아민 반 뷰렌]]: [[네덜란드]]의 [[DJ]] * [[12월 26일]] * [[브래드 스웨일]]: [[캐나다]] 출신 [[미국]] 성우 * [[이재황#s-1|이재황]]: [[대한민국]]의 [[배우]] * [[12월 29일]] - [[대니 맥브라이드]]: [[미국]]의 [[배우]] * 일자 불명 * [[오카다 마리]]: [[일본]]의 애니메이션 각본가 * [[타케우치 테츠야]]: [[일본]]의 [[애니메이터]] * [[호소다 나오토]]: [[일본]]의 [[애니메이터]]/감독/연출가 * [[황선영]]: [[대한민국]]의 전 가수, 프로그래머, CISA(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시사),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현 넥슨GT 본부장 * 미사와 야스히로: [[일본]]의 작곡가 === 가상인물 === * [[1월 1일]]: [[서태웅]]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2월 13일]]: [[셸미]] - [[KOF 시리즈]] * [[4월 1일]]: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 [[6월 13일]] * [[마키노 케이]] - [[사혼곡: 사이렌]] * [[미야타 시로우]] - [[사혼곡: 사이렌]] * [[6월 21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마리오 주케로]] * [[8월 3일]]: [[기요타 아키코]] - [[사혼곡 2: 사이렌]] * [[8월 12일]]: [[박동호]]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8월 22일]]: [[퍼시 위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8월 23일]]: [[미하마 나오코]] - [[사혼곡: 사이렌]] * [[9월 23일]]: [[시이 켄수]] - [[KOF 시리즈]][*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KOF의 세계관일 뿐이고 [[사이코 솔저]]가 출시된 [[1987년]] 기준이면 [[1967년]] 생이 된다.] * [[10월 15일]]: [[이자성(신세계)|이자성]] - [[신세계(영화)|신세계]] * [[10월 30일]]: [[가면라이더 쿠우가]] - [[사와타리 사쿠라코]] * [[11월 16일]]: [[시노하라 나츠미]] - [[춤추는 대수사선]] * 일자 불명 * [[고다 류지]] - [[용과 같이 시리즈]] * [[도지마 다이고]] - [[용과 같이 시리즈]] * [[미네 요시타카]] - [[용과 같이 시리즈]] * [[GTA 4/등장인물#s-1.2.7.2|레이 보치노]] - [[GTA 4]] * [[에디 로우]] - [[GTA 4]] * [[김진수(식객)|김진수]] - [[식객(만화)|식객]] * [[쟈기(북두의 권)|쟈기]] - [[북두의 권]] * [[대런 크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옐로재킷]]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캠퍼스 러브 스토리#s-2.3.1|한병태]] - [[캠퍼스 러브 스토리]] * [[오하라 린네]] - [[ISLAND(게임)|ISLAND]] * 아세코 리 - [[알파 베스티어리]]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2일]] - [[박래현]]: 대한민국의 동양화가, 운보 김기창 화백의 부인 * [[1월 8일]] - [[저우언라이]]: [[중국]]의 [[정치가]], [[군인]], [[외교관]] * [[1월 12일]] - [[애거서 크리스티]]: [[영국]]의 [[소설가]] * [[2월 1일]] * [[정도현]]: 전 신아일보 상무 및 편집국장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독일]]의 [[물리학자]] * [[2월 11일]] - [[리 J. 콥]]: [[미국]]의 [[배우]] * [[2월 12일]] - 박의숙: 독립운동가 [[박열]]의 부인 * [[2월 17일]] * [[마티아스 카뷰레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변관식]]: 대한민국의 산수화가 * [[3월 17일]] - [[박종홍]]: 대한민국의 철학자, 사상가, 교육자 * [[3월 24일]] - [[버나드 로 몽고메리]]: [[영국]]의 [[군인]], 前 [[영국군|영국 육군]] [[원수(계급)|원수]]. 엘 알라메인~~아른헴~~ [[자작(작위)|자작]] * [[3월 26일]] - [[에른스트 알브레흐트]]: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4월 5일]] - [[하워드 휴즈]]: 미국의 비행사, 공학자, 기업가 * [[4월 6일]] - [[한설야]]: 월북 소설가, 정치가 * [[5월 17일]] - [[서기원]]: [[숭문중학교]]/[[숭문고등학교]] 초대 교장 * [[5월 23일]] - [[김영일]]: 대한민국의 농구인 * [[5월 26일]] - [[마르틴 하이데거]]: [[독일]]의 [[철학자]] * [[6월 19일]] - [[원태상]]: 대한민국의 항만공학자 * [[6월 22일]] - [[고재욱(언론인)|고재욱]]: 전 동아일보 총수. 그를 기리기 위해 '고재욱 언론상'이 제정되었다. * [[6월 23일]] - [[한정동]]: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 [[6월 24일]] - [[류원후이]]: [[군벌/중화민국|중화민국의 군벌]] * [[6월 26일]] - [[최성모]]: 신동아그룹 창업주 * [[6월 27일]] - [[이관옥]]: 대한민국의 성악가 * [[7월 6일]] - [[주더]]: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인]] * [[7월 9일]] - [[톰 요키]]: 전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주 * [[8월]] 중 - [[박규회]]: 샘표식품 창업주 * [[8월 3일]] - [[발레리 사블린]]: [[소련]]의 군인, 정치장교. * [[8월 17일]] - [[모리스 돕]]: 영국의 사회주의 경제학자 * [[8월 18일]] -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희생 [[미군]] [[장교]] 2명 * 아서 G. 보니파스 [[대위]], 마크 T. 배럿 [[중위]] * [[8월 26일]] - 손영기: 전 [[삼성화재|안국화재]] 사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부친. * [[9월 3일]] - [[이범승]]: 초대 서울특별시장 * [[9월 9일]] - [[마오쩌둥]]: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주석. * [[9월 11일]] - 이시바시 쇼지로: [[브리지스톤]]의 창업주 * [[9월 19일]] - [[최용건]]: 북한의 독립운동가, 정치가, 군인 * [[10월 17일]] - [[장동은]]: 대한민국의 배구인 * [[10월 18일]] - [[유희강]]: 대한민국의 서예가 * [[10월 26일]] - [[오종식]]: 대한민국의 원로 언론인, 한국공연윤리위원회 시절 첫 위원장 * [[11월 3일]] - [[주세페 카반나]]: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 [[11월 4일]] - [[강성태(1903)|강성태]]: 제8대 상공부 장관 * [[11월 6일]] - [[김영근]]: 청주 대성학원 공동 설립자 * [[11월 7일]] - 유강열: 대한민국의 판화가, 염색공예가 * [[11월 14일]] - [[양태진]]: [[국제그룹]]과 KPX그룹의 창업주 * [[11월 15일]] - [[장 가방]]: [[프랑스]]의 [[배우]] * [[11월 22일]] * [[김주홍]]: 제6대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 서갑호: [[방림(기업)|(주)방림]] 창업주 * [[11월 23일]] - [[앙드레 말로]]: [[프랑스]]의 [[소설가]], [[정치인]] * [[11월 25일]] - [[조주영]]: 제4대 체신부 장관 * [[11월 26일]] - [[최용진]]: 전 조선일보 부사장, 학교법인 동방문화학원 2대 이사장 * [[11월 30일]] - [[정재환]]: 학교법인 동아학숙 설립자 * [[12월 1일]] - [[최응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2월 3일]] - 노정면: [[조병옥]] 박사의 부인 * [[12월 7일]] - [[정율성]]: 한국계 중국인 작곡가 * [[12월 12일]] - [[편덕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 [[12월 22일]] - [[미즈타 미키오]]: 일본의 정치인 * [[12월 24일]] - [[김해선]]: 대한민국의 원로가수이자 유명가수 옥희의 부친. * [[12월 30일]] - [[이상은(학자)|이상은]]: 대한민국의 철학자, 교육자 * 일자 불명 * [[유강렬]]: 대한민국의 판화가 * [[임성한]]: 한국야금 창업주 === 가상인물 === * [[8월 3일]]: [[가나에(사이렌 2)]] - [[사혼곡 2: 사이렌]] * [[라이히-5]]의 [[매사추세츠]] 주지사 [[존 F. 케네디]][* 우리 세계의 케네디는 아니다. 참고로 그 세계의 케네디는 [[레지스탕스]]의 내부협력자였으나 봉기가 진압된 후 정체가 드러나 처형당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데뷔 == === 가수 === * [[김수희]] * [[머슴아들]] * [[장세용]] * [[블론디]] * 사계절 * [[유현상]] * [[수디르만 아르샤드]] * [[진미령]] * [[핑크 레이디]] * [[현이와 덕이]] * [[장현(1956)]] * [[현숙]] === 만화계 === * 강촌 - <철마소년> * [[고바야시 요시노리]] - <동대일직선> * [[아키모토 오사무]]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유완석 - <고무신> * [[황성]] - <너구리 형님> * [[이희재]] - <모래알> * 한재규 - <로봇전쟁> === 스포츠 === * 데니스 존슨 * [[디에고 마라도나]] * 로니 쉘튼 * [[로버트 패리시]] * 미치 컵책 * [[알렉스 잉글리시]] * 애드리안 댄틀리 * 월리 워커 * 존 루카스 2세 * [[차범근]] == 히트작 == === 영화 === * 국산 * 사랑의 스잔나 * 진짜진짜 잊지 마 * 해외 * [[록키]] === 드라마 === * 결혼행진곡 * 들장미 * 여고동창생 === 가요 === * 한국 * 금과 은 - 처녀뱃사공, 빗속을 둘이서 * 김상희 - 즐거운 아리랑 * 김인순 - 여고 졸업반 * 김훈 - 나를 두고 아리랑 * 딕패밀리 -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 송대관 - 해뜰날 * 송창식 - 피리 부는 사나이, 한번쯤 * 이은하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조용필 - 돌아와요 부산항에 * 최헌 - 오동잎 * 혜은이 - 당신은 모르실거야 * 해외 * ABBA - Dancing Queen * Boney M - Sunny * Eagles - Hotel California * Rainbow - Stargazer * Queen - Somebody To Love *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 진추하 & 아비 - One Summer Night === 애니메이션 === * 국산/더빙 * [[마하 GoGoGo|달려라 번개호]] * 슬기돌이 비키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요술천사 꽃분이 * [[로보트 태권 V]](극장판) * 해외 * [[캔디캔디]] === 베스트셀러 === *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저. == 출시 상품 == === 자동차 === * 새한 엘프(2세대) === 식음료 === * 동양제과 * 오징어땅콩 * 롯데공업 * 5월: 인디안밥 * 9월: 농심가락 * 롯데제과 * 4월: 티나크랙카 * 5월: 해바라기쿠키 * 11월: 붐비나 * 동서식품 * 맥스웰 커피믹스, 생강차, 유자차, 쌍화차 === 생활용품 === * 애경유지 * 보들비누, 보들샴푸, 애경락스, 액체써니 == 최초 == === 방송 프로그램 === * 가요대행진(KBS): 최초 방송 당시 제목은 <KBS 가요대행진>이다. * 유모어 극장(TBC): 최초 방송 당시 제목은 <고전유모어극장>이다. == 달력 == [include(틀: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각주] [[분류:197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