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t (1)

train · 160k rows

NAME stringlengths 2 247	KDC stringclasses 108 values	CHAPTER stringlengths 1 406 ⌀	PASSAGE stringlengths 45 1.04k	SUMMARY stringlengths 9 423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교토의정서는 감축 목표 달성의 유연성을 예견했다. 교토의정서는 산업화된 국가들이 배출권 거래 및 해외 배출 억제 사업(emission curbing project abroad)을 통한 배출권(credit) 획득으로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그 중 하나의 개념이 배출권거래체계(emissions trading mechanism)이다. 예를 들어,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한 국가는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국가에 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거래는 에너지 투자(기존 시설의 교체나 새로운 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한 투자)가 필요한 지역의 투자 유연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감축 비용을 경감한다.	교토의정서는 배출권 거래 및 획득의 배출권거래체계로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이산화탄소 거래는 필요한 지역에 에너지 투자 유연성을 제공하고 이산화탄소 감축 비용을 경감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목재펠릿은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에 북미에서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개발되어 공업, 산업, 공공부문에서 주로 이용되었으나, 1983년 가정용 목재펠릿 스토브가 판매되면서, 가정용 목재펠릿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가 생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럽에서는 1982년 스웨덴 모라사에서 최초로 생산하기 시작하여 생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점차 생산량 및 이용량이 증가하여 현재 유럽은 세계 최대의 목재펠릿 생산 소비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1990년대 저유가 시대가 지속되었음에도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의지와 기술혁신으로 펠릿산업은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1991년 12월 유럽공동체에너지 환경 각료 회의에서 탄소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하면서 국가별 탄소세 도입이 확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럽에서는 목재펠릿 보일러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펠릿 생산공장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재펠릿의 연소효율을 가스 및 유류 보일러 수준으로 향상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00년 이후 95%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펠릿의 규격화와 자동공급 장치의 개발로 이용편리성을 증진시켰으며, 펠릿 생산공정을 자동화하여 인력감축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이루어냈습니다. 2000년대 교토의정서 발효와 녹색전기에 대한 인센티브로 발전용을 포함한 목재펠릿의 사용이 급증하였으며, 스웨덴은 2001년 녹색전기인증제(Green Certificate)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목재펠릿은 전 세계적으로 2007년 약 1천 만 톤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전 세계 소비량의 약 80%가 유럽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생산량보다 이용량이 많아 부족분에 대해서는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부터 수입하여 소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1970년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목재펠릿이 등장하였습니다. 산업 부분에서 사용되다가 점점 가정에서도 소비하기 시작하였고, 기술의 개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탄소세 부과가 진행되면서 국가별 탄소세 도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펠릿을 활용하여 자동화 시스템 도입, 자동공급 장치 개발 등이 발달되어 환경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많은 유럽과 국가들에서 소비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요하네스버그 지속가능한 발전 정상회의 2002의 이행 계획에는 재생에너지 이용을 늘리도록 채택된 의무사항이 있다. 이 계획에는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환경적으로 건전한 에너지 서비스의 접근 향상, 현대적 바이오매스 기술의 접근 향상, 목재 연료원과 목재 연료 공급, 산림자원 관리 향상 및 목재 에너지 이용의 효율성 향상을 통한 바이오매스의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등이 있다. 국가 에너지 정책과 법적 구조를 이 계획에 의거해 만들어야 하며, 바이오에너지를 특히 강조하는 재생에너지 보급의 정상화를 위한 국제적, 지역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지속가능 발전 이행계획은 산림자원관리 향상 및 목재연료원과 목재 연료 공급등이 있다. 이는 국가 에너지 정책을 의거해 만들며 재생에너지 정상화를 위해 국제적 협력을 키워야 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청정개발 및 기후에 관한 아태지역 6개국 파트너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6개국(호주, 중국, 인도, 일본, 대한민국, 미국) 간의 협정이다. 이 파트너십은 2006년 1월, 공식 발족했다. 이후, 이 6개국은 청정에너지, 역량 강화, 시장 형성을 목표로 하는 100여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이러한 활동들을 개발하면서, 청정에너지, 환경 기술 및 서비스의 전개를 위한 장기적인 사업이 준비되었다. 이 협정은 회원국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자체적으로 정하게 했지만 강제하지는 않는다. 비평가들은 강제적 법령 없이는 협정이 효력 없다고 말해왔지만, 협정의 지지자들은 교토의정서가 더 유연해지는 동안, 이 협정이 교토의정서를 보충하는 것으로 여기고, 궁극적으로는 현재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기 위한 의정서를 이끌어내는 협상의 무효화를 목표로 한다.	청정개발 및 기후에 관한 아시아 태평약 지역의 협정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정했지만 강제하지는 않는다. 이 협정은 교토 의정서를 보충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교토의정서 대체를 위한 의정서 협상 무효화가 목표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최근 유럽연합(EU)은 에너지 소요량의 약 4%를 바이오매스로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초 유럽공동체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의 제안으로, 2007년 3월 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은 2020년까지 의무적으로 재생에너지원의 비율을 20%까지 늘리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바이오매스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재생에너지 원이다. 유럽공동체위원회(EC)에 따르면, 2020년 유럽연합 내 바이오매스 기술에 의한 감축량은 215~239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목재펠릿을 포함한 목재 연료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가장 이용하기 좋은 바이오매스의 형태이며 이는 2020년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게다가 바이오에너지 거래(수입)는 더욱 높은 비율을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07년 유럽공동체위원회는 유럽연합에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원의 비율을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재생에너지원이 바이오매스인데, 목재 연료는 유럽에서 가장 이용하기 좋은 바이오매스의 형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유럽연합 바이오매스 실행계획(EU Biomass Action Plan)의 주요 목적은 2005년 12월에 4%였던 바이오매스 전력의 비율을 2010년까지 2배로 높이는 것이었다. 이러한 성장은 새롭고 효율적인 에너지 발생 기술과 원자재를 포함한 바이오매스의 이용 기술에 대한 이용, 연구, 개발, 입증을 촉진한다. 이 계획에 의하면, 재배, 경작된 자원을 바이오매스의 원천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바이오에너지는 농업 및 임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바이오에너지의 이용은 에너지 공급의 보안, 환경 및 농촌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유럽연합 바이오매스 실행계획은 재배 자원을 바이오매스 원천으로 이용한다. 바이오에너지는 농업과 연관성을 갖고 바이오에너지 이용은 환경 및 농촌 발전에 긍정적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캐나다의 에너지 시장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안정되고 신뢰성 있고 안전한 공급을 중시하고 있으며, 환경적 인식의 증가로 정책 내용이 발전하고 있다. 캐나다는 1998년 4월 교토의정서에 최초로 가입한 국가 중 하나이며, 2002년 12월에 공식 비준을 마련하였다. 캐나다 정부는 2008-2012년, 5년간의 의무감축 이행기간 동안 1990년 대비 6%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서약했다. 캐나다는 2012년 말까지 240,000,000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2002 기후변화계획을 시행하였다. 이는 인센티브, 규정 및 세무 대책의 조합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캐나다 에너지 시장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신뢰성 있고 안전한 공급을 중시하고, 환경적 인식의 증가로 정책 내용이 발전하고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정부에서는 지난해 8·15 경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국가의 에너지 위기 극복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신 국가발전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목재펠릿의 에너지 활용대책을 발표하였으며, 2020년까지 국내생산 100만 톤과 해외도입 400만 톤을 합한 총 500만 톤 공급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10년부터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목재펠릿 제조 및 이용방법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목재펠릿 시장의 안정적인 기반을 제시하기 위하여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펠릿 정책 및 시장 동향을 조사하게 되었으며, 본 연구 자료가 향후 국내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목재펠릿 등 고형바이오연료 정책수립 및 시장 안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산림청은 목재펠릿 에너지 활용대책을 발표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 목재펠릿 제조, 이용방법 관련 다각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 자료는 고형바이오연료 정책수립, 시장 안정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배출 관련 정책의 개발은 기후변화, 산성비, 유해가스 배출 등을 고려한다. 연방정부의 주요 에너지부서는 바이오에너지 관련 공적자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캐나다 천연 자원부’(Natural Resources Canada)이다. 연방 정부의 프로그램은 기술혁신(technology push)과 시장견인(market pull)이라는 두 가지 핵심적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 기술혁신 프로그램은 기본연구, 적용된 연구개발(R&D), 입증 및 실증사업(pre-commercialization) 전 단계를 포함한다. 에너지 연구개발의 투자는 주정부, 대학, 개인 사업가 및 국제단체와의 협력으로 이행된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2003년 바이오 기반 기술을 위한 예산은 $30,000,000이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기본 연구, 바이오에너지를 포함한 바이오 기반 제품 연구 지원, 캐나다 혁신 재단(Canadian Foundation for Innovation), 적용된 연구개발(R&D), 에너지 연구개발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개발기술, 선 타당성 평가 도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배출 관련 정책 개발은 기후변화, 산성비 등을 고려한다. 연방 정부 프로그램은 기술 혁신과 시장견인의 두가지 핵심적 접근법을 가진다. 기술혁신은 기본연구, 연구개발, 입증 및 실증사업 전 단계를 포함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2007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주지사 아놀드 스왈츠제네거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주지사 고든 캠벨은 지구온난화에 맞서는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채결했다. 이 협정의 핵심 활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처럼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의 배출량 이하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오리건, 워싱턴, 유타 주와 함께 캐나다 주 중 최초로 ‘서부 지역 기후 활동 제안’(Western Regional Climate Action Initiative)에 동참했다. 회원국들은 온실가스 목표에 도달할 의무, 총량제한 배출권 거래제도(cap-and trade) 시스템 같은 지역 시장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무와 multi-state registry에 참여할 의무를 갖는다.	2007년 캘리포니아 주의 주지사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주지사는 온실가스 배출 감량을 합의하고 지구온난화에 맞서는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온실가스 목표에 도달할 의무 등을 갖는 ‘서부 지역 기후 활동 제안’에 동참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는 펠릿 관련 정책이 전무하다. 정책 보고(policy statement)의 단계에서 임업 및 농업 부산물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재생에너지이다. 에너지 생산을 위한 목재 바이오매스의 이용과 연구 개발 수행의 필요성을 언급한 ‘브라질 국가 농업 에너지 계획’(Brazil National Agro-energy Plan)은 목탄(charcoal), 브리켓(briquette), 칩(chips), 화목(firewood)은 언급하고 있지만 펠릿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목재펠릿 등과 관련한 제도 및 개발에 관한 사항 또한구체적이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까지 개인적인 사업체가 거의 독점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유럽 내수 시장과 산업적 요구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근거한 단편적인 제안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다. 또한 산업적인 수준에서는 유럽의 정책 및 내수 시장의 기회비용에 따라 라틴 아메리카의 펠릿 생산이 결정되고 있다.	정책 보고 단계에서 임엄 및 농업 부산물은 중요한 대체 재생에너지이다. 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는 펠릿 관련 정책이 전무하고 현재까지 개인적인 사업체가 목재펠릿 관련 사업을 독점하고 있으며 유럽의 정책 및 내수 시장에 따른 라틴 아메리카 펠릿 생산도 결정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아시아는 기후 등의 조건으로 인해, 전 세계 바이오매스 자원의 30%가 넘는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아시아 국가들의 빠른 경제성장과 인구 증가로 에너지 소비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일부 지역은 사막화와 산림벌채로 인해 토양 파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사막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갱신을 돕는 바이오매스 생산 체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매스 이용 기술의 확립, 재활용 및 재생가능 친환경 사회의 창조, 지속가능한 농업, 임업, 어업의 개발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는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보유했으나, 에너지 소비의 급증하기에 바이오매스 이용 기술의 확립과 친환경 사회의 창조 등이 필수적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오늘날 중국은 빠르게 산업화되고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위치로까지 발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급속한 경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량의 화석연료 및 기타 자연자원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적으로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도시와 농촌 간, 동서 지역 간 삶의 질 차이는 점점 커지고 실업률은 빠르게 증가했다. 많은 이들이 중국의 장기적 번영은 사회적 불평등 및 환경적 압력의 증가와 생태 시스템의 쇠퇴로 인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실업자는 대부분은 서부 지역에 집중되고, 그들은 대부분 농부들이며 살아남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9억 인구가 농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취약한 농업의 대안이 필요하다.	중국은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위치로 발전했는데 급속한 경제 발전 달성을 위해 대량의 자연자원을 사용했고 지구는 대가를 지불했다. 많은 이들이 중국의 장기적 번영은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지난 20년 간 중국의 농업은 공업에 비해 매우 느리게 성장했고 이로 인해 도농간 격차는 커졌다.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한 노동자들은 농업의 낮은 수익, 도시 확장으로 인한 토지 손실, 증가한 농업 생산의 기계화와 같은 경제적인 이유로 도시로 이주하였다. 중국 서부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촌 개발은 중대한 문제에 봉착했다. 농촌지역은 해안 지역에 비해 수익이 적다. 생태계는 취약하며 가난은 대물림된다. 또한 농촌에서는 대부분 요리, 난방에 농업 부산물(residue), 산림 바이오매스, 석탄을 이용하는데, 이로 인해 실내 공기의 오염은 인체에 매우 치명적이다. 무엇보다 산업 원자재를 개발하고 화석연료를 이용해도 농부들은 부유해지지 않으며, 토지에 해를 끼치거나 삶의 도구인 생활환경을 오염시킨다.	중국에서는 이촌향도 현상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농촌 개발에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농촌은 농업 부산물이나 석탄 등으로 불을 지펴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을 발생시키고, 산업자원과 화석연료를 이용하더라도 가난하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바이오에너지 개발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고 중국의 재생에너지 법은 2006년 1월부터 시행되었다. 현재는 연간 2억 톤 이상으로 추정되는 잉여 농업 부산물(residue)을 이용한 전기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30기가 와트의 바이오매스전기를 생산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장기 계획을 수립하였다. 중국전체 석유 공급의 46% 이상이 전기 생산에 이용되고 있으며, 석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디젤과 에탄올 같은 바이오연료 개발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로부터 매년 백만 톤 이상의 에탄올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이오에너지 개발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고 2020년까지 30기가 와트의 바이오매스 전기를 생산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장기 계획을 수립하였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중국은 지속가능한 농촌 개발 전략의 하나로서, 현대적인 바이오매스 방식으로의 대대적인 변환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변환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의 이용을 줄이면 농촌 거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일자리와 수입도 창출할 수 있다. 오늘날 대부분 농촌 지역에서는 농업으로부터 발생되는 부산물을 소각시켜 버림으로써 대기를 오염시키고 에너지원으로 이용 가능한 자원을 가치 없이 소진시켜 버리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매스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만 할 수 있다면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현대적 바이오매스로의 변환이 필요하며, 이는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화석연료이용감소를 통해 농촌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인도에서는 현재 국가 전체 전력 중 68억 와트(5.9%)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얻는다. 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은 800억 와트에 달하며, 정부는 정책적으로 2012년까지 최소 100억 와트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 분야는 외국인의 투자와 상공부-공업부(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and Promotion) 장관이 의장으로 있는 외국투자촉진위원회(Foreign Investment Promotion Board)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인도 재생가능에너지 개발위원회(Indian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Agency; IREDA)를 통한 연화차관(soft loan : 달러 등 국제통화로 빌려주고 현지 통화로 상환받는 유리한차관) 규정과 개발된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사업은 5년간 면세해 주는 규정이 있다.	인도는 재생 에너지원으로 68억 와트를 얻고 2012년 까지 100억 와트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 분야는 외국투자촉진위원회의 지원을 받는다. 인도의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사업은 5년간 면세해 주는 규정이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인도 재생에너지부(The Ministry of Non-Conventional Energy Sources)는 국가 바이오매스 가스화 프로그램(National Biomass Gasifier Programme)과 2005년 중반부터 국내 바이오매스 이용 촉진을 위해 산업용 바이오매스 에너지 및 열병합발전(Biomass Energy and Co-generation in Industry)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있다.이미 5,000~1,000,000W 급 가스화기기는 널리 보급되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가스화기기를 이용한 가스 운영체계를 갖춘 시설에 대해 10만 와트 당 80만 루피를 지원하는 등 일련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인도 재생에너지부는 국가바이로매스가스 프로그램과 산업용바이오매스에너지 및 열병합발전이라는 신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이 프로그램은 가스화기기 이용 가스 운영체계시설에 보조금을 제공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펠릿 수요를 촉진하기 위하여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도 펠릿과 관련한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실정이다. 유럽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와 재생 가능한 자원을 사용한 전력생산이 현실화되면서 대규모 혼소(co-firing) 발전이 일반화되고 있다. 또한 화석연료와 비교하여 가격 경쟁력이 있는 목재펠릿은 소규모 난방에서의 펠릿 수요를 촉진한다. 북미지역에서도 사용하는 연료의 다변화에 대한 요구와 함께 이러한 가격적인 측면에서의 경쟁력은 목재펠릿 활성화의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매스 펠릿 수요의 증가는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필요성과 더불어 오염을 유발하는 에너지 기술로부터 저탄소 에너지 기술로의 전환이 가장 중요한 촉진제이다.	유럽은 재생가능 자원으로 전력생산을 하며 대규모 혼소발전이 일반화 되었다. 또한 목재펠릿은 소규모 난방에서 수요를 촉진한다. 아시아 지역의 펠릿 수요 증가는 저탄소 에너지 기술이 중요한 촉진제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일본 정부는 교토의정서 이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으로 바이오매스(특히 재생에너지)의 이용을 고려하고 있다. 일본은 바이오매스 기술에 투자하는 공공기관이나 개인 기업에 대한 합법적 인센티브를 제정하였다. 예를 들면,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enewables Portfolio Standard; RPS)는 수요자의 재생에너지 이용을 돕는 에너지 공급자가 필요하다. 2002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Law)를 개정하여 바이오매스 자원을 포함시켰다. 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2002 Biomass Nippon Strategy; BNS)의 시행으로 바이오매스 기술의 거래 기회가 증가하였고, 재생에너지원과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하이브리드 생산품을 통해 바이오매스를 보급하려 하였다. 일본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enewables Portfolio Standard; RPS)와 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2002 Biomass Nippon Strategy; BNS)의 강화를 위해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을 지원하여 2002년 218,000㎾였던 바이오매스 전력을 2010년까지 330,000㎾로 증가시키려 노력하였다.	일본 정부는 교토의정서 이행 목표 달성 핵심 수단으로 바이오매스 이용을 고려한다. 바이오매스 기술 투자 공공기관, 개인 기업 관련 합법적 인센티브를 제정했다.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를 개정해 바이오매스 자원을 포함시켰고 해당 의무할당제와 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 강화를 위해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을 지원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뉴질랜드 바이오에너지 협회(Bioenergy Association of New Zealand)는 뉴질랜드의 바이오매스 자원은 14PJ 정도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분야의 산업체 열 설비(industrial heat)에 이용하는 에너지 또한 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가정용 난방 및 온수 시장, 상업적 난방 및 공공기관 건물 그리고 잠재적으로 액상 수송용 연료가 포함된다. 난방에 현재의 전기나 화석연료 대신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 에너지 효율성도 높아진다.	뉴질랜드 바이오에너지 협회는 뉴질랜드의 바이오매스 자원은 14PJ 정도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게다가 열 설비에 바이오매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유럽의 목재펠릿 산업은 원자재의 가용성, 가격 경쟁력, 다양한 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유리하다.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는 펠릿 시장이 가장 발달한 국가이며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영국의 펠릿 시장도 발전하고 있다. 2008년 유럽의 펠릿 생산량은 약 7,400,000톤이며 스웨덴, 오스트리아, 독일이 주요 생산국이다. 연간 펠릿 생산량이 약 2,000~15,000톤인 소규모 공장까지 포함하면 유럽연합(EU)에는 거의 300개에 달하는 펠릿 공장이 있다. [그림 4]는 2007년 현재 유럽의 목재펠릿 공장위치를 표시한 지도이며, [그림 5]는 2009년 12월 현재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목재펠릿 공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이다.	유럽 목재펠릿 산업은 가격 경쟁력, 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유리하다.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는 펠릿 시장의 발달 국가이며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영국의 펠릿 시장도 발전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이 기준 자체만으로는 세부분류에 적절하거나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의 부가적인 적정성을 고려한다면, 이 분류에서 사용되는 유용한 요소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펠릿의 소비와 생산에 관한 과거 자료가 없다면 각각의 펠릿시장은 아마도 과거에 중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국가들은 ‘신흥’ 또는 ‘발전하는’ 국가로 분류될 것이며, 반대로 펠릿의 생산과 소비에 관한 과거자료가 있다면, 오랜 기간 동안 연구기관, 정부 당국, 또는 다른 단체가 이 분야에 주의를 기울여 왔던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국가들은 ‘성숙된’ 국가로 분류될 수 있다.	펠릿의 소비와 생산에 관한 과거 자료가 없다면 이러한 국가들은 신흥 또는 발전하는 국가로 분류될 것이다. 반대의 경우 성숙된 국가로 분류될 수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대부분의 생산은 북부지역(73.3%의 국내생산이 이 지역에서 생산됨)에 집중되어있다. 수요처는 국내 대부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AIEL은 이탈리아 펠릿 관련 협회로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펠릿은 Gold standard에 따라서 생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독립된 인증단체는 아니다. 따라서 구속력이 부족하여 이탈리아 국내에서 제조된 목재펠릿의 인증 여부가 불확실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신을 키웠고,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대규모로 생산하는 일부 생산업체에서 원재료로 100% 순수목재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일시적으로 공장가동을 멈추게 되는 사례도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펠릿 연료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탈리아는 자체 생산자를 제외하고도 650,000톤/년의 생산량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소비량이 생산량보다 많아서 인접국가로부터의 수입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AIEL은 이탈리아 펠릿 관련 협회로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펠릿은 Gold standard에 따라 생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독립된 인증단체가 아니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신을 키웠고,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유럽 내 목재펠릿 시장에서 발전하고 있는 국가로 분류되는 나라들은 총 12개국으로 생산량이나 소비량, 생산능력 면에서 성숙된 국가들과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들어 급속한 펠릿 시장 발전으로 신흥시장으로부터 진입한 국가들도 있지만, 국가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하에서 빠른 시간 내에 성숙된 시장으로 분류될 국가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생산능력이 140만 톤에 이르고 있다. <표 7>과 [그림 9]는 이러한 발전하는 목재펠릿 시장 국가들의 생산량, 소비량, 생산능력 및 생산자 수 등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내 목재 펠릿 시장에서 발전하고 있는 국가들은 전반적으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포르투갈은 2005년에 펠릿산업에 처음으로 진입했을 정도로 아직까지는 한정된 국내시장이다. 2008년에 3곳의 대규모 공장들이 건설됨으로써(가동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 연간 생산능력은 몇 천 톤에서 400,000톤까지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생산능력의 규모를 고려해 봤을 때, 생산량 성장률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2007년에는 전년에 비해 거의 200% 가까이 성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국내 생산제품은 국내에서 소비되지 않는다. 국내에서의 소비는 최근 펠릿보일러나 스토브 판매가 조금씩 증가하고는 있지만, 현재까지는 미진한 실정이다. 현재 생산을 하고있는 공장은 6곳이다.	포르투갈은 2005년에 펠릿산업에 진입하여 2008년 3곳의 대규모 공장들이 건설되면서 연간 생산능력이 크게 증가하여 생산량 성장률은 인상적이나 국내 소비는 아직 미진하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현재 국내 생산량의 80% 이상이 호주, 헝가리,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루마니아는 이미 재생에너지 산업이 발전한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여 시장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국가이다. 또한 소비에 있어서도 제한적이지만, 국내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1곳의 생산 공장들은 두 곳의 중간 규모 공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규모 회사들이다. 루마니아의 2008년 연간 생산가능량은 260,000톤이며, 실제생산량은 114,000톤이었다. 펠릿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고, 생산자들이 새로운 기계들을 설치하고 있으며, 생산가능 능력이 시장 수요와 생산량 자체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펠릿시장으로 분류된다.	루마니아는 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 국가와 비교하여 시장 형성이 안된 국가이다. 소비에도 제한적지만 생산자들은 새 기계를 설치하며, 성장하는 펠릿시장으로 분류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슬로바키아의 연간 펠릿생산량은 117,000톤이다. 그 중 10% 정도가 국내 에너지 시장에서 소비되고 있다. 반면 원자재의 생산 가능량으로만 보면, 한해에 1,000,000톤의 목재펠릿이 생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업부산물에서 발생되는 펠릿 양도 유사한 양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슬로바키아에서 펠릿은 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중소규모의 보일러실에서 주로 사용된다. 중규모 사용자들은 주로 학교, 지방자치단체 사무실, 회사, 호텔 또는 연간 10~1,000톤 정도가 필요한 주거시설이다.이러한 시장 점유율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펠릿시장은 주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로 수출한 펠릿 가격이 매우 비쌌던 2006년에 팽창하기 시작 하였으며, 2007년 펠릿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함에 따라 일부 펠릿생산공장들이 임시 또는 영구적으로 폐업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펠릿생산은 2008년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슬로바키아의 펠릿생산공장들은 유럽평균에 비해 대부분 소규모이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비교적 높다. 발전소에 수출된 펠릿은 100유로/톤에 판매 되었다. 이러한 단가로는 펠릿생산자의 수익이 너무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3개의 커다란 목재펠릿생산공장과 4~5개의 농산펠릿생산공장이 추가로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슬로바키아에서는 14개의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만약 앞으로 생산능력과 생산량의 균형이 이뤄지더라도, 슬로바키아 펠릿산업은 매우 흥미로운 시장일 것이다. 슬로바키아는 성장하는 펠릿시장으로 분류된다.	슬로바키아의 연간 펠릿생산량은 117000톤이며 그 중 10%가 국내에서 소비된다. 원자재의 생산 가능량으로만 보면, 연간 1,000,000톤의 목재펠릿이 생산 가능하다. 또한 농업부산물에서 발생되는 펠릿 양도 유사할 것이다. 슬로바키아는 성장하는 펠릿시장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핀란드, 러시아, 폴란드, 캐나다를 비롯하여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같은 발트해 연안국가 등에서는 아직까지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목재펠릿 사용량이 저조함에 따라 수출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캐나다의 경우에는 자국 내에서 2006년 약 1,200,000톤의 목재펠릿을 생산하여 상당량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을 통하여 유럽으로 수출하였다. 캐나다 펠릿 협회(Canadian Pellets Association)는 캐나다에서 생산된 700,000톤의 목재펠릿이 유럽 발전소에서 소비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880M㏊의 산림을 보유한 러시아는 목재펠릿을 수출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적인 상황이 적절하다면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뉴질랜드와 같은 큰 가능성을 갖고 있는 생산국들은 필요한 기반시설을 계획하는 단계에 있다. 더욱이 교토 의정서 체제하에서 에너지 생산을 위한 바이오매스의 이용은 연료를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스웨덴, 이탈리아, 덴마크 등의 산업화국가에서는 펠릿의 수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발트해 연안국가는 펠릿 사용량이 저조하여 수출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캐나다는 네덜란드를 통해 수출했고, 유럽 발전소에서 소비될 것이다. 러시아 등 국가들은 펠릿시장 잠재력이 있으며, 기반 시설 계획중인 곳도 있다. 바이오매스 이용은 탄소배출권 획득도 가능하며, 산업화국가에서 펠릿 수입에 관심을 보인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슬로베니아는 유럽에서 가장 산림이 울창한 국가 중 하나이다. 국토의 절반 이상(1,169,196 ha)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숲 비율이 57.7%). 2008년 기준으로 슬로베니아의 목재펠릿 생산량은 약 150,000톤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일부만이 국내 소비와 수출용에 적합하다. 바이오매스는 주로 난방과 소규모 전력생산에 사용되어 왔으나, 대형발전소에서 석탄대용으로 대규모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현재 슬로베니아의 펠릿산업은 오랜 기간 동안 가장 일반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왔던 장작과 목재 칩과의 심각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주요 목재펠릿 생산자들은 잉여물량을 인접해 있는 이탈리아의 기준/인증에 맞춰 생산·수출하므로, 이탈리아 시장에 수출을 의존하고 있다. 154,000톤/년의 생산과 112,000톤/년 소비가 균형이 잘 잡혀있고, 수출 또한 슬로베니아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Trbovlje와 Sostanj 두 발전소가 품질이 떨어지는 목재펠릿을 가끔씩 석탄과 같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슬로베니아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잘 갖춰진 온라인 무역 플랫폼이 수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방법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http://res.borzen.si/DesktopDefault.aspx).	슬로베니아의 펠릿산업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에너지원인 장작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슬로베니아의 주요 목재펠릿 생산자들은 잉여물량 수출을 인접한 국가인 이탈리아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출은 슬로베니아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스페인 펠릿시장은 2005년 이후 시작된 신흥시장이다. 생산능력은 2006년 기준 약 75,000톤에서 2008년 250,000톤에 이를 만큼 매우 빠르게 성장하였고, 이러한 추세는 새로운 펠릿공장이 추가로 건립되는 것으로 보아 계속되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능력의 증대가 국내소비의 증가를 일으키지는 못했다. 오히려 국내소비는 스페인 전역에 걸쳐 10,000톤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연간 전체 국내생산량의 10%에 불과하다. 따라서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펠릿의 대부분의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펠릿가격이 유럽평균보다 저렴하고, 이것이 펠릿사업의 발전요인이 되었다. “Bioenergy International”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현재 17곳 정도의 생산공장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 중 적어도 6곳 정도는 아직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 스페인에서의 펠릿소비는 이미 시장이 충분히 성숙된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거의 미미한 수준이다. 2008년에 10,000톤 정도이다. 주로 소규모 열병합 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되는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 스페인산 펠릿의 품질은 우수한 편이나, 한 곳의 대규모 회사만이 국제인증(DINplus)을 통과했다.	스페인 펠릿시장은 신흥 시장으로 생산 능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였지만 국내 소비 증가를 일으키지는 못했다. 스페인 국내 소비는 생산량의 10%에 불과하여 대부분 해외로 수출된다. 스페인의 펠릿 소비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영국의 펠릿시장은 교역과 물류에서 잘 정비되어 있다. 2009년 10월, 스코틀랜드 Invergorden에 위치한 100,000톤/년 생산능력의 balcas 공장과 80,000톤/년 생산능력의 silvigen사가 만든 북동 영국의 Goole, Humber에 설립된 공장의 가동으로 생산능력은 429,500톤/년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실제 생산량은 2008년 생산량인 125,000톤 보다 많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새롭게 가동되는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량으로 펠릿을 사용할 수 있는 발전소와 바이오매스 전용으로 지어진 건물들 때문에, 바이오매스(볏짚, 농업부산물, 목재칩 등)의 소비량은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바이오매스 중에서 목재펠릿이 어느 정도 사용될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현재는 상당량의 바이오매스가 볏짚펠릿이나 목재 칩 형태로 사용된다. 영국은 성장하는 펠릿시장으로 분류된다.	영국의 펠릿시장은 교역과 물류에서 잘 정비됐다. 영국의 실제 생산량은 125000톤보다 많을 것이지만, 새 공장이 생산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바이오매스의 소비량은 급격히 늘어날 것이 보인다. 영국은 성장하는 펠릿시장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체코의 펠릿생산 잠재력은 매우 높지만, 겨울에 원자재가 부족하다는 것과 장비 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 등,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생산수준이 낮은 상태이다. 연간 생산 가능능력은 78,000톤이지만, 실제 생산량은 27,000톤 밖에 되지 않는다. 그 중 24,000톤은 주로 오스트리아나 독일로 수출되고, 나머지 3,000톤만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생산량에 대한 새로운 투자가 요구된다. 대부분의 펠릿은 소나무 등 침엽수 톱밥으로 생산되고 있다. 일부 생산자들이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펠릿을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량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러한 형태의 펠릿증가 추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체코의 펠릿생산 잠재력은 높지만 생산량이 낮아서 투자가 필요하다. 펠릿은 주로 침엽수 톱밥으로 생산되나 농업부산물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러한 부분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2008년도 하반기에 헝가리 펠릿협회(www.mapellet.hu)가 조직되었다. 생산과 소비는 여전히 제한적이나, 생산능력은 수년 안에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새로운 펠릿생산자들이 생산을 시작했다. 최근 세 곳, Petıháza에 6,000톤, Belezna에 11,000톤, Lajosmizse에 80,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생산시설이 건설되었다. 이러한 생산 공장들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 헝가리의 생산능력은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목적은 수출이 될 것이지만, 국내 시장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지금 현재로서는 국제 기준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새로 출범한 협회에서 어떤 기준이든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스토브보다 보일러 쪽으로 잘 갖춰져 있다.	헝가리 펠릿협회가 조직돼 관련 생산능력이 수년 안에 높아질 수 있어 보인다. 많은 투자가 이뤄지며, 새 펠릿생산자들이 생산을 시작했다. 수출이 첫 목적이 되겠지만, 국내 시장의 가능성도 열릴 것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이러한 혜택들은 아일랜드 목재펠릿 발전에 매우 유용하다. 아일랜드에는 2곳의 펠릿생산자(생산능력 77,500톤/년)가 있으며, 공공과 일반부분에 4000개의 펠릿난방 시스템(보일러와 스토브)이 있다. 그러나 아직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펠릿협회가 따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Sustainable Energy Ireland이 분기별 가격 등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펠릿시장과 연합으로 일하는 The Irish Bioenergy Association가 있다. 국가 차원의 동기 부여는 이루어져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시장이 성장하는데 효과적인 체계가 구성되어 있다. 아일랜드는 신흥시장으로 분류된다.	이런 혜택은 아일랜드 목재펠릿 발전에 유용하다. 아일랜드에는 2곳의 생산자가 있으나 아직 미흡하다. 국가 차원의 동기 부여는 마련됐으며, 효과적인 체계가 구성된 신흥시장으로 분류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키프로스 : 재생에너지 분야가 성장하기 시작했지만, 바이오매스 분야는 특별히 발전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목재펠릿은 현재 대체연료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 펠릿 소비도 저조한 실정이다. 국내 펠릿생산자가 없고 현재까지 바이오매스는 주로 주택에서 사용하는 목재용 벽난로나 특별한 경우에 별다른 공정 없이 대형 보일러에서 목재부산물로 에너지 생산을 목적으로 연소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펠릿시장이 부족한 이유는 다른 지중해 국가들과 비슷하다. 우선 주거용 난방에 대한 수요가 매우 낮다. 또한 산림면적이 적기 때문에 목재가공 산업이 주요산업이 아니다.농업용으로 사용되는 농지면적도 제한적이며, 식용제품과 연료생산 사이의 경쟁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정책은 키프로스에서 중요한 이슈가 아니며 대중들의 인지도 또한 낮다. 그러나 펠릿시장의 발전은(특히 MBP, Mechanical Biological Pretreatment, 폐기물전처리시설) 키프로스의 경제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왔다. 에너지 수입의존도 감소와 농산촌지역 발전 또한 기회로 판단된다. 키프로스 농업 연구기관은 키프로스에서 바이오연료제품으로 경작될 수 있는 에너지용 수목을 결정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바이오에너지 연구와 마케팅에 관계된 다른 기관들은 아래와 같다.	재생에너지 분야가 성장했지만 바이오매스 분야는 특별히 발전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목재펠릿은 현재 대체연료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 펠릿 소비도 저조한 실정이다. 주거용 난방에 대한 수요가 낮고, 산림면적이 적으며, 농지면적도 제한적이고, 식용제품과 연료생산 사이의 경쟁으로 인한 문제를 이유로 꼽을 수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몰타 : 몰타는 농업적으로 미미한 수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바이오연료 생산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이다. 수자원의 부족(식수의 50%가 탈염과정을 거쳐야 함)하고 높은 인구밀도와 땅이 비옥하지 못한 점들도 낮은 생산성의 이유이다. 몰타에서 사용되는 목재펠릿을 포함한 목재관련 생산품들은 수입된다. 목재펠릿은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수입된다. 그러나 목재펠릿 이용이 연료수입의 다각화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에너지 의존 위험도를 낮추었다. 2008년에는 650톤 정도의 톱밥, 목재부산물과 폐목재(이런 것들로 만들어진 펠릿 포함)가 몰타에 수입되었다. 펠릿은 주로 주거용 스토브에 사용되고 소비자들이 15-20kg 정도의 작은 포장에 담아서 구입한다. 에너지와 바이오연료 연구와 마케팅에 연관된 조직은 아래와 같다.	몰타는 적은 가능성을 가진 국가이며 바이오연료 생산을 금지한다. 몰타에서 사용되는 목재펠릿은 주로 유럽에서 수입된다. 그러나 목재펠릿 이용이 에너지 의존 위험도를 낮춰 톱밥, 목재부산물과 폐목재가 수입됐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룩셈부르크 : 독일시장과 비슷하게 목재펠릿을 주로 주거용 난방연료로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중앙난방에서 자동화된 펠릿설비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펠릿은 블로어 트럭으로 벌크단위로 배달되고 있다. 룩셈부르크에서 포장단위의 펠릿거래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다. 1인당 10kg의 목재펠릿 소비로 시장의 발전도 독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내에서의 총 연간 소비는 5,000톤 수준이지만, 국내 펠릿생산자는 없는 실정이며, 소비되는 펠릿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소비되는 펠릿의 50%가 무역업자들에 의해 수입된다. 나머지 50%는 독일이나 벨기에 생산자들이 직접 최종소비자에게 배달한다.	룩셈부르크는 목재펠릿을 주거용 난방연료로 주로 사용하며 중앙난방 중심의 대량 거래가 이루어진다. 1인당 10kg씩 연간 5,000톤을 소비하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독일 : 지원 정책으로는 목재 연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인하하여 주고(19% →7%), 독일 환경정보업체 사이트인 Renewables를 일반적인 정보 제공 창고로 사용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목재 난방은 환경에 유해한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독일법에 의해 보호 받고 있다. 이 법에 의하면, 소규모 난방 설치는 특별인가가 필요하지 않다. 만약 어떤 곳에서든 정식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면(목재펠릿 포함) 단위 당 1,000㎾까지는 인가가 필요 없다. 기타 연료(예를 들면, 짚 등)가 사용되는 경우는 100㎾ 이상은 인가가 필요하다.	독일의 경우 부가가치세를 낯춰주고, Renewables를 정보제공원로 사용한다. 목재 난방은 법에 의해 보호 받고 소규모 난방 설치는 특별인가가 요구되지 않는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목재펠릿의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목재펠릿 시장에서 교역은 주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캐나다와 러시아를 비롯하여 다수의 목재펠릿 생산국들은 유럽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있다. 펠릿 성형기술은 주로 유럽으로부터 세계의 다른 국가들로 수출된다. 펠릿 스토브와 펠릿 보일러 생산국은 유럽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새로운 판매 시장을 개척해왔다. 최근 남미와 아시아에서도 신흥 시장이 개발되고 있으며, 특히 남미에서는 현재까지는 펠릿 생산이 한계 수익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펠릿 수요는 빠른 시간 내에 추가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재펠릿의 세계화에서 교역이 큰 기능을 하고 있다. 캐나다, 러시아 등 목재펠릿 생산국들은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펠릿 성형기술은 유럽으로부터 다른 국가들로 수출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독일 : 2020년 연방정부의 목표는 재생에너지 난방 비율을 7%에서 14%가지 올리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 목표는 바이오매스의 사용과 태양 난방 기술의 사용을 주거지역 난방 부문에서 확보해야만 달성 가능한 수치이다.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재생난방법’이 시행 중이다. 재생난방법은 새로운 집 주인들은 그들 난방의 어느 정도 부분을 재생에너지 원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목재 펠릿 난방은 그 중 한 가지 방법이다. 이 법은 또한 성공적인 시장 인센티브 프로그램(MAP)의 유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래된 건물이나 새 건물에 재생난방 설치에 국가 보조금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에 재생에너지 산업분야 성장에 있어 주요 원동력이었다.	독일은 재생에너지 난방 비율을 14%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주거 난방의 일정 부분에서 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하게 하고 인센티브와 재생난방 설치 보조금 등을 지급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바이오매스 연료와 그 원자재는 전 세계 시장에서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럽연합의 요구를 맞추기 위한 자급자족 형태의 접근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따라서 여러 국가들은 국내 생산과 수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연료의 수입이 대규모로 발생하면, 점차적인 수입의 감소가 예상된다. 유럽연합 국가들은 바이오매스 연료가 해당 국가 법령에서 균형 있게 언급되고, 동시에 바이오매스 연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따라서 이러한 바이오매스 연료보급과 연계한 환경보호 기준이 유럽연합 국가들 사이에서 조만간 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연합 국가들은 바이오매스 연료 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목표이므로 바이오매스 연료보급과 연계한 환경보호 기준이 유럽 연합 국가들 사이에서 곧 제정될 것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발전하는 국가들로 분류된 국가들은 생산 수준과 소비 수준이 일정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는 소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예외적이지만, 이러한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중요하다). 이와 같이 발전하는 시장을 갖는 국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이러한 국가들 스스로가 펠릿시장 발전계획을 통합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미래에는 이 시장의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포르투갈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발전하는 시장으로 분류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2009년에 대규모 신설 공장에 작동되기 시작되었기 때문에 좀 더 활발한 펠릿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발전 국가들은 생산과 소비 수준이 균형을 이룬다. 이와 같이 발전 시장을 갖는 국가들은 스스로 펠릿시장 발전 계획을 운영해야 하며 미래에 시장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노르웨이 : 노르웨이 목재펠릿 시장은 국가 전체의 산림 비율을 고려해 볼 때 매우 낮은 수준이다. 왜냐하면 노르웨이는 전기가 수력발전에 기반을 두고 있고, 기름과 가스가 북해로부터 자급자족 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전기는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수력발전소에서 충당된다. 전체 가구의 75%가 난방에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노르웨이의 펠릿 사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Kristianssund의 Averoy 남부 지역에 스웨덴과 공동으로‘바이오 우드’라는 대규모 공장(연간 450,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춘)을 설립하였으며, 2010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다. 초기 원자재 공급은 대서양 인근 국가들로부터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된 제품은 두 국가에서 소비하거나 다른 국가에 수출될 것이다.	노르웨이는 수력발전과 북해를 통해 자급자족하고 펠릿 사용이 적기 때문에 산림에 비해 목재펠릿 시장규모가 작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공동 생산하고, 초기 원자재는 대서양권으로 수출하고 생산품은 소비하거나 수출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영국 : 영국정부는 바이오매스 연료 사용을 늘리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펠릿 보일러나 스토브 설치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2009년에 대규모 펠릿 공장 2개가 새로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목재 펠릿의 생산은 전체 생산 가능량 400,000톤 중 195,000톤을 생산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석탄을 원료로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펠릿을 사용하는 것에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주는것 때문에, 공급이 소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전기 생산물이 곧 한계에 달할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석탄 원료 발전소 사업자들은 펠릿 사용으로 인센티브를 받아 공급이 소비를 초과할 것이다. 이는 전기 생산물이 한계에 달할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영국 : 영국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지원 프로그램들이 2011년부터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재생 열에너지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2011년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기본 아이디어는 2010년 4월에 도입예정인 재생 자원으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면 소비자가 가격 의무 구매제를 통하여 돈을 지급받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재생 열을 생산하면 소비자가 돈을 지급받는 것이다. 대부분의 바이오에너지 관련자들은 재생 열 인센티브는 보조금 대신에 주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목재 연료 난방 시스템 활용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영국은 소비자가 재생 열 생산 시, 보조금으로 보이는 돈을 받는 재생 열 에너지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는 영국 목재연료 난방시스템 활용 증가에 중요할 것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유럽에서 목재펠릿 신흥시장으로 분류된 나라들은 대부분 국내수요가 전무하거나 몇 천 톤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가들이다. 그들 국가들의 연간 생산량도 100,000톤을 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신흥시장으로 분류된 국가(불가리아, 키프로스, 체코,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에 대해서 미래에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이 제안되었다. 소비수준을 높이는 것이 신흥 시장국가들의 일차적인 목표이다. 시장구조 분석과 펠릿 시장동향에 대한 현명한 해석 또한 요구되는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내 목재펠릿 신흥시장 국가를 발전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일차적 목표는 소비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시장구조와 시장동향에 대한 분석 역시 요구사항이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주민들에게 전통적인 원목사용과 펠릿을 사용하는 것의 환경적인 이득에 대한 차이를 설명하고 현대식 보일러와 스토브의 높은 효율성을 강조한다. 특히 가스파이프가 없고 전통적 연료들을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서 펠릿 사용은 유용할 것이다. 예를들면 발칸지역이나 동북쪽 국가들은 펠릿이 아닌 통나무 같은 전통연료를 사용하고있다. 오래되고 비효율적인 난방방식을 고효율의 보일러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한 해결방안이다. 또한 펠릿의 공급체인에게도 필요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가스연결이 되어있지 않은 지역들이 펠릿 난방을 시작하기에 유리한 대상지역이 될 것이다. 이런 추진 동기는 주민들만 아니라 관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주민들에게 원목사용과 펠릿 사용의 환경 이득에 대한 차이를 설명하고 현대식 보일러와 스토브 효율성을 강조한다. 펠릿 공급체인에게 필요성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새로운 시장들은 국가차원의 펠릿협회가 거의 없다. 협회에는 프로모션 부서들이 있다. 현실적으로 가시화 될 수 있는 이윤과 결과물, 정보 등이 널리 유포될 수 있다. 국가 펠릿 협회들이 서서히 새로운 시장에서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면 2008년 하반기 동안 펠릿연료 이윤이 높아진 관계로 헝가리에서 펠릿협회(www.mapellet.hu)가 결성되었다. 불가리아에는 펠릿협회가 없지만 지방연료 대리점들이 바이오연료와 재생가능에너지의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으로 분리된 다른 국가들도 펠릿협회가 없으나, 펠릿협회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은 중요하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시장들은 국가차원 펠릿협회가 거의 없지만, 서서히 생겨나고 있다. 새 시장으로 분리된 타 국가들도 펠릿협회가 없으나, 협회 제공 정보들은 중요하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목재펠릿은 가정용 사용자와 산업용 또는 발전사와 같은 대규모 사용자에게 다른 바이오매스 연료와 비교하여, 현대적이고 간편한 연료로 인식되기 때문에 향후 용이하게 구입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펠릿의 가격이 화석연료 가격보다 안정적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펠릿 옹호자들의 주장이 목재 자원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위협받고 있다. 이는 펠릿의 경쟁력과 펠릿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위축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목재펠릿은 연소기술 측면에서 거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우수한 연료 자원이지만, 목재펠릿의 주요 원재료인 순수목재 부산물이 전 세계적인 대체 에너지원으로 공급되기에는 원료적인 면에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목재펠릿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로는 농업부산물이 있으며, 이러한 부산물을 펠릿으로 활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목재펠릿은 가정용 사용자와 산업용 및 발전사 등 대규모 사용자에게 현대적이고 간편한 연료로 인식되기 때문에 향후 구입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목재 자원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주요 원재료인 순수목재 부산물이 충분하지 않다.
국가별 목재펠릿 정책 및 유럽의 시장 동향	임업·산촌	null	한편 가정용 펠릿 보일러나 스토브 사용자들은 목재펠릿의 가격상승에 따라, 펠릿의 가격이 화석연료의 가격보다 안정적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이 어긋나고 있다. 소규모 가정용 보일러나 스토브 사용자들은 연료의 품질에 크게 의존한다.: 그들은 쉽게 저급 품질의 펠릿으로 쉽게 옮겨가지 않는다. 따라서 펠릿의 유통, 보급은 가정용 보일러나 스토브 사용자와 산업용 사용자로 크게 분류되어야만 한다. 펠릿 표준은 현재에는 목재펠릿에 맞춰져 있으나, 산업용 사용자는 특히 바이오매스로부터 만들어지는 연료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루기 쉽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연료를 필요로 한다. 펠릿이 이러한 점들을 현실화시킬 수 있으나 표준 규격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보다 더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검토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소규모 가정용 보일러나 스토브 사용자들은 연료의 품질을 중요시 하고, 산업용 사용자들은 다루기 쉽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연료를 필요로 하기에 펠릿의 유통, 보급은 가정용 보일러용과 산업용 사용자로 분류되어야 한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특히 숲 가꾸기 등의 시업을 통해서 발생하는 가지나 초두부는 임지내에 모아 반출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벌채지에서는 목재수확의 형태가 단목중심의 체계가 일반적이고, 사용되는 목재수확장비와 충분한 집재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목의 형태로 수확하여 집재장에서 가지치기나 조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숲으로부터 생산된 목질연료는 거래시장이 형성되어 돈을 주고 구입하는 형태는 숯가마나 찜질방 등 일부이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또는 화목난로의 원료는 일반인이 쉽게 구입하기 어렵고 목질 연료시장 자체의 가격도 인근 제재소와의 거래가격이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이 사실이다.	숲 가꾸기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자원은 버려진다. 특히 한국의 목재수확에서 요구되는 소재가 아닐경우 가정에서도 사용되지 않으며, 이는 한국의 목질 연료 거래를 어렵게 만든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그러나 선진 임업국의 경우 목재수확작업자체가 전목 상태로 집재를 하여 토장에서 프로세서를 활용한 조재 및 가지치기를 한 후 가지 또는 말목 등의 부산물을 한곳으로 모아 에너지원으로서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이미 수확한 곳에서 벌채 부산물을 재수집하여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운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밀도가 낮은 벌채 부산물을 압축하거나 현장에서 파쇄하여 운반하므로써 운반효율을 높여 에너지원의 확보 및 경제적인 목질에너지원 활용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화석연료의 구입과 같이 목질연료도 시장이 형성되어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사회적 기업이나 지역 커뮤니티에서 소규모 분산형으로 목질연료를 생산 이용하는 체계가 정착되어 있다.	목재수확작업 관련, 선진 임업국은 전목 상태로 조재 및 가지치기 후 부산물을 모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거나, 이미 수확한 곳에서 벌채 부산물을 다시 수집해 활용한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벌채한 수목의 어느 정도가 임지에 남겨지는가(잔재로 되는가)를 살펴본 조사 예에서는, 삼나무 약 43%, 편백나무 약 47%라는 결과가 나온다(｢1998년도 바이오매스자원의 이용방법에 관한 조사보고서｣ 일본 임야청). 그러면, 일본의 경우 전국에서 어느 정도의 임지잔재가 있을까? 새로운 상세데이터는 없지만, 1983년의 조사 예에서는 4,400만㎥의 임지잔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사용되지 않고 잔재로 남겨지는 임지잔재를 어떻게든 에너지 이용하려는 것이다. 역시, 임지잔재에는 ① 벌채지의 토양을 뒤집어 토양침식을 방지하고, ② 임지의 영양분으로서(분해되어) 사용되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 가지끝부분에도 많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다<그림 75>. 임지의 생산력을 쇠퇴시키지 않게 하기위해 이러한 역할에도 배려할 필요가 있다.	임지잔재는 벌채지의 토양을 뒤집어 토양침식을 방지하고, 임지의 영양분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임지잔재를 에너지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임지의 생산력 쇠퇴를 막기 위해 임지잔재의 이러한 역할도 배려해야 한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국내의 산림경영규모와 지형이 비슷한 일본의 경우 유럽의 목재생산과 바이오매스의 에너지 활용시스템을 자국의 실정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현장적용 사업을 통해 경제성을 분석하고 있다. 분명히 국내에서도 숲으로부터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이용에 대한 외국의 사례와 국내의 경제 문화 등을 고려한 효과적인 이용체계와 적용가능성을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국가 주도로 시행되기 보다는 각각의 지역사회에서 자기 지역에 적합한 이용체계를 고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다. 국내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정지표가 된 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 2030년 신재생 에너지의 35%를 목표로 하는 목질계 에너지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 것으로 판단된다. 지속적인 연구와 정부의 적극적 투자가 있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부분은 일선의 임업공무원과 작업단 연구자가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미약하지만 부디 이 자료집을 통해 선진 임업국의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와 그들의 고민이 무엇이며 어떠한 것을 중심으로 문제해결을 해나가야 할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산림경영규모와 지형이 우리와 비슷한 일본은, 유럽의 목재생산과 바이오매스의 에너지 활용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시험하면서 현장적용 사업을 통해 경제성을 분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외국 사례와 국내 경제 문화 등을 고려한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각 지역사회별로 자기 지역에 적합한 이용체계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이에 본 연구 자료집은 숲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목질연료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생산 공급하여 일반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의 출발로부터 숲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바이오매스의 에너지 이용의 개념과 에너지 이용에 대한 순환형 사회로의 접근과 방법 등을 일본의 임업개량보급협회에서 출판된 숲의 세미나 시리즈중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기반으로 번역된 내용을 소개하고 이러한 것들이 국내실정에 어떻게 적용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고민하기 위해 연구자료집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또한 정리된 자료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연구진행 방향 설정과 목재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생산․공급․이용 시스템의 기초적인 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한다.	본 문서는 숲에서 얻는 목질연료의 일반 사회 도입 방안에 대한 탐구를 시작으로, 바이오매스의 에너지의 개념과 이용법 등을 일본의 실례를 바탕으로 국내에 적용할 방법을 다룬 연구자료집이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연료로서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함수율, 수종, 크기. 벌채 직후의 목재(생목)을 연소시켜도 목재 중의 수분의 비등·증발로 에너지가 소비되어 연소 효율이 줄어든다. 따라서 천연건조에 의해 함수율을 적어도 30%이하로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략 봄에 벌채 조재한 장작을 쌓아 놓았다가, 여름이 지나면 함수율 30%이하의 장작으로 사용한다. 역시, 목재자체의 중량당 에너지량은 수종에 따라 차이는 거의 없다(국내 침엽수5종 평균 4,400㎉/㎏). 활엽수와 침엽수의 차이는 불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에 영향을 미친다. 활엽수 쪽이 침엽수 보다 단단하기(밀도가 높음) 때문에 또한, 장작의 크기는 연소의 속도에 영향을 주어 큰 장작일수록 천천히 에너지를 방출한다. 재는, 건조중량의 2%이하인 경우가 많다.	목재 연료의 질은 함수율, 수종, 크기가 좌우하는데, 함수율은 30% 이하로 낮춰 사용하는 게 좋다. 수종의 차이는 불의 지속 여부에 영향을 주며, 또 장작 크기가 클수록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한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가정에서의 이용에서 주목한 것은, 온수 공급이다. 일본의 경우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35.1%가 급탕, 27.7%가 난방이다. 30% 이상을 점유하는 급탕(목욕탕, 부엌, 세면 등)의 연료에 장작과 펠릿을 사용할 수 없는 걸까? 이미 몇 개의 제조사에서는 펠릿과 장작과 등유 겸용의 가정용 소형급탕기와 목욕 가마를 취급하고 있다. 추운지역 등을 중심으로 온수히터 난방과 온수마루 난방이 보급되고 있다. 가스·등유히터 등과는 차이가 있고, 실내연소가 없고, 온풍이 나오지 않는다. 복사열의 따뜻한 난방에 인기가 있다고 한다. 여기에도 바이오매스 연료의 진출이 있을 것 같다. 유럽에서는, 온수를 사용한 히터난방에 장작과 펠릿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장작과 펠릿의 사용과 관련해, 일본은 펠릿, 장작, 등유 겸용의 가정용 소형급탕기 등을 만들고 있으며, 유럽은 온수를 이용한 히터난방에 장작과 펠릿을 사용한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국내에서 현재 펠릿을 제조하는 제조사는 여러 곳이다. 대부분 모두 현지의 수요자를 향한다. 수입하는 방법은, 이 책의 취지는 아니다. 지역의 산림자원 이용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2번의 오일쇼크 후 일본의 경우, 1980년대 초두에는 일본 전국에서 30이상의 펠릿 생산 공장이 조업하고 있었다. 그것이 현재 두 제조사뿐이다. 석유대체연료로서 개발된 것이지만 석유가격이 하락하면 가격적 우위를 잃었다는 점, 소비자가 받아들이기 쉬운 유통 루트와 펠릿을 연료로 하는 사용하기 쉬운 스토브가 보급되지 않았다는 것, 그것이 수요부진을 초래하였다고 말하여진다.	현재 펠릿을 제조하는 국내 제조사는 여러 곳이다. 일본의 경우, 오일쇼크 후 1980년대 초두에는 펠릿 생산 공장이 30곳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두 곳뿐이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독일 남부(임업지역), 오스트리아, 스웨덴도 펠릿 소비지역으로, 가정용 연료로서 보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스웨덴은 미국에 다음가는 세계의 제 2의 생산국으로, 전국 20공장에서 연생산 60톤이다(SVEBIO). 이 나라들에서는 펠릿탱크차의 활약이 주목된다. 일본에서도 북해도 등 한랭지역에서는 등유탱크차가 각 가정의 저장센터급유로 오므로 정말로 편리하다. 이것과 같은 것이 펠릿으로 행해지고 있다. 펠릿은 개체이지만 작은 입자이기에 액체와 같이 탱크차에 실어져 호스로 각 가정의 펠릿 저장고로 운반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비자에 있어서 편리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유통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독일 남부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미국 다음으로 세계 제2의 생산국인 스웨덴도 펠릿 소비국이며 이들은 펠릿탱크차를 운반에 사용한다. 일본의 북해도 등 한랭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임업·산촌	null	다이옥신은 한가지의 물질이 아닌 비슷한 물질의 총칭으로, PCDD(75종), PCDF(135종), PCB(수십 종류)의 것이다. 염려스러운 독성은 독성등량(TEQ)라는 지표로 나타내어, 독성이 있는 것은 29종이다. 다이옥신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탄소·산소·수소·염소가 따뜻하게 되는 공정으로, 의도하지 않고 생겨 버리는 것이다. 다이옥신의 주요한 발생원은 쓰레기의 소각에 의한 연소공정 등 이외, 금속정동의 연소공정과 종이 등의 염소표백과정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한다. 일본의 경우, 다이옥신은 1년간 약 5,140~5,300g이 환경 중에 배출되는 것으로 시산되어 진다<표 8>.	다이옥신은 PCDD(75종), PCDF(135종), PCB(수십 종류) 등 비슷한 물질의 총칭이며, 이 중 독성 물질은 29종으로 독성등량(TEQ)이라는 지표로 나타낼 수 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등 동양에서는 옻칠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선사시대부터 식기 및 생활도구나 무기류, 농기구 등을 제작할 경우 가공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갈라지고 터지는 등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재료로 옻칠을 사용하였다. 나무로 만든 생활도구나 식기 등에 옻칠을 하면 표면이 견고하고 단단한 막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변하지 않아 목기류의 보존 및 내구성이 우수한 천연도료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동양에서는 4,000년 전부터 칠기문화가 발전하게 되었고 단순한 생활용품 이외에도 각종 예술품, 귀금속이나 목공도장용, 칠기류 등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옻칠의 특성을 용해 가공 과정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재료로 옻칠을 사용하였으며 4,000년 전부터 칠기문화가 발전해 생활 및 예술품 등에 널리 쓰였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황칠의 주요 구성 성분은 크게 나누어 황금색의 도막을 형성하는 도료성분인 비휘발성분과 방향성성분이 약 77%를 차지하고 그 나머지는 수분과 고형분으로 되어 있다. 또한 황칠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는 α-Cubebene, β-Elemene, β-Gurjunene,Germacrene D, Elixene, β-Cubebene, β-Selinene, γ-Selinene, α-Muurolene, γ-Cadinene, δ-Cadinene, Juniper camphor 등과 같은 sesquiterpenoid 화합물과 steroid인 β-sitosterol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스퀴테르펜류의 β-Cubebene(30.1%), γ-Selinene(,16.1%), δ-Cadinene(13.5%) 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다.	황칠의 주요 구성 성분은 비휘발성분과 방향성성분이 약 77%이고, 나머지는 수분과 고형분이다. sesquiterpenoid 화합물, steroid, 세스퀴테르펜류가 주성분을 이룬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온대남부 및 난대에 속하는 남․서 해안 도서지역과 제주도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데 지리적으로 가장 동쪽의 분포지역은 경남 거제도의 갈곶도이고 서쪽은 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남쪽은 제주도, 북쪽은 충남 보령군의 외연도이다. 그리고 내륙지역의 분포 북한계는 전남 해남 두륜산이다. 그러나 이들 천연 분포지역을 벗어난 광주광역시, 충남 서산(천리포 수목원), 전북 전주, 전남 순천, 함평, 경북 울진 등의 지역에서도 식재목으로서 양호한 생장을 보이고 있어 그 생육가능 범위는 보다 넓을 것으로 판단되어 조림지역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수직분포를 보면 제주도는 해발 950m까지 분포하고 있으나 내륙과 도서지역에서는 해발 50～400m의 범위에서 생육하고 있다. 천연 분포 지역의 기상조건은 월평균 최저 기온이 2℃이상이고, 연평균 강우량은 1,325mm 이상인 지역이다.	황칠나무는 온대남부 및 난대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천연 분포지역을 벗어난 지역에서도 양호한 생장을 보여 조림지역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다. 제주도는 해발 950m, 내륙과 도서지역에서는 해발 50～400m의 범위에서 자란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파종상의 토양은 배양토를 이용하거나 양토 및 사질양토로 배수가 양호한 장소를 선정하고 바람이 없는 날을 택하여 줄뿌림 또는 점뿌림하며, 너비 1.0m, 높이 10㎝, 보도 50㎝의 묘상을 만들어 산파하거나 점파한다. 시비는 1㎡당 요소 30g, 중과석 30g, 염화칼륨 15g, 토양살충제(분제) 5g을 시용하는 것이 좋다. 춘파의 경우 3～4월, 직파의 경우는 11～12월에 실시하는데, 직파의 경우, 저장시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파종후 상주의 피해와 조류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어 춘파하는 방법이 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파종상은 배수 양호 장소에서 바람없는 날에 줄뿌림, 점뿌림하여 산파, 점파한다. 직파는 저장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지만, 파종 후 피해 우려로 춘파가 효과적이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식물의 무성번식(無性繁殖)은 영양기관에 의한 번식을 의미하며, 대개의 식물체에서는 그 영양 기관의 일부가 분리되었을 때 새로운 뿌리, 줄기, 잎을 방생하여 새로운 개체를 형성한다. 황칠나무 무성번식 방법에는 숙지삽목(熟枝揷木), 녹지삽목(綠枝揷木), 뿌리삽목(根揷木) 및 취목 등이 있으며 그 중 녹지삽목이 가장 용이하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황칠나무는 황칠 생산량에 있어서 개체간 많은 변이를 보이고 있는데 전혀 황칠이 생산되지 않는 개체가 있는 반면 많게는 개체당 100g/1년을 생산하는 개체도 있다. 따라서 황칠생산을 목적으로 조림할 묘목생산을 위해서는 황칠 생산이 많은 우량개체로부터 삽수를 채취하여 그 차대를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칠나무 무성번식 방법 중 녹지삽목이 가장 용이하다. 황칠생산 목적 조림 묘목생산을 위해서는 생산이 많은 우량개체로부터 삽수를 채취해 차대를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구내에 식재된 30년생 황칠나무에서 7월 30일 삽수를 채취하여 각 처리구당 20개씩 3반복으로 삽목하였다. 삽목상은 나무 판재를 이용하여 길이 20m, 폭 1.8m, 깊이 20㎝의 상을 설치한 후 버미큘라이트, 퍼라이트, 피트모스를 처리구에 따라 혼합하였고, 발근촉진제는 IBA(Indole butyric acid), NAA(α-Naphthalene acetic acid), IAA(Indole acetic acid)를 농도별로 50㎎/ℓ, 100㎎/ℓ, 500㎎/ℓ, 1000㎎/ℓ 처리하였다. 삽수조제는 정아지를 10㎝로 절단하고, 잎은 2～3개만 남기고 나머지 잎은 떼어낸 다음 남은 잎은 반정도 잘라 주었다. 발근촉진제는 기부 3㎝ 정도 잠기도록 30분간 처리하고 5㎝ 정도의 깊이로 삽목하였다. 삽목상은 관수시설을 이용하여 상대습도를 높게 유지하였으며, 직사광선의 차단과 급격한 온도의 상승을 방지하기 위하여 55% 차광망을 설치하였다. 발근율은 삽목 3개월 후 굴취하여 뿌리가 1개 이상 나온 것을 발근한 개체로 간주하였으며, 삽목 본수에 대한 발근 본수의 비율로 하였고 삽목시기, 삽수채취부위, 선발개체의 발근력 등을 조사하기 위한 삽수조제 및 삽목상의 환경조건은 본 시험과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난대산림연구소의 30년생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삽수를 처리구당 20개씩 3반복으로 심었다. 삽목상은 버미큘라이트, 퍼라이트, 피트모스를 처리구에 따라 혼합했고, 발근촉진제는 IBA, NAA, IAA를 농도별로 달리 처리하고 나머지 조건은 같게 조성했다. 또한 삽목시기, 삽수채취부위 등을 조사하기 위한 환경조건은 본 시험과 같게 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선발 개체별 삽목 발근력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산칠량이 많은 우량개체로 선발된 한남 2, 6, 수악 1, 3, 5, 6, 선돌 1, 3, 5, 기도원 2, 4, 6, 영불 2, 7호 등 14본에 대하여 7월 30일과 8월 1일에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하였다. 삽목상은 버미큘라이트, 피트모스를 1:1(v/v)로 혼합하여 사용하였고, 발근촉진제로 IBA 100㎎/ℓ를 처리하였다. 선발 개체별 발근율은 22～87%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한남 6호가 87%로 가장 좋은 활착율을 보였으며, 선돌 5호85%, 선돌 3호 82%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선발 개체간의 수령에 따른 유시성 차이와 생육 환경에 의한 차이로 생각되어지나 Hyun과 Hong(1968)의 개체간 발근력의 차이가 생리적인 요인에 기인한다는 결과를 감안하여 금후 유시성, 생리적 요인 및 생육환경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Hyun과 Hong(1968)에 따르면 개체 간 발근력 차이가 생리적인 요인에 기인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금후 유시성, 생리적 요인 및 생육환경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황칠나무 양묘에 최적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피복 재료별로 이식 활착율, 묘고, 근원직경 생장을 조사한 결과 이식후 피복재료별 활착율은 검정비닐로 피복한 처리구가 86%의 활착율을 보였으며, 짚피복 84%, 비교구 54%로 나타나 피복한 처리구간에는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비교구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생육생장의 경우 묘고는 검정비닐 피복처리구 28cm, 짚피복처리구 29cm, 비교구 18cm 로 나타나 활착율과 유사한 경향으로 피복처리구와 비교구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근원경은 검정비닐 피복처리구 38mm, 짚피복처리구 37mm, 비교구 26mm로 처리구간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때 피복처리에 따라 토양습도가 변화하지 않고 유지되어 묘목의 활착과 묘고의 생장촉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피복처리에 따라 묘상의 잡초 발생을 현저히 저하시켜 묘상의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었다.	피복 재료별로 이식 활착율과 묘고, 근원직경 생장을 조사한 결과, 피복처리에 따라 토양습도가 유지돼 묘목 활착과 묘고 생장촉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됐고, 피복처리에 따라 묘상 잡초 발생을 저하시켜 묘상 관리 측면에 효과적이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일반적으로 황칠도료의 경화는 태양건조와 2단계의 변온경화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화방법은 날씨와 계절조건에 구애받고, 2단계의 변온경화방법으로 인하여 작업공정이 복잡하고, 시설 요구도가 높기 때문에 산업화를 위한 대량 생산을 위한 방법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황칠도료의 도막성능을 개선시키면서 태양광건조에 의한 자연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경화방법인고온경화에 의해서 한번 경화하는데 2～3시간 정도의 소요로 산업화를 위한 하루공정에 적합한 고온경화 조건을 조사한 결과 100±1℃ 조건에서 황칠도막의 지촉건조시간, 연필경도, 부착성, 내충격성, 내수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다양한 용도의 생활은기 및 장신구 소품에 황금색의 표현이 가능하였다.	일반적인 황칠도료 경화방법은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 않다. 산업화를 위한 하루공정 적합 고온경화 조건을 조사한 결과, 100±1℃ 조건에서 황칠도막 지촉건조시간, 연필경도 등의 결과가 가장 좋았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황칠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황금색 전통 천연도료로 광택이 우수하고 투명하며, 안식향이라는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었지만, 산업혁명 이후 값싼 인공 합성도료의 대량생산으로 생산 활동이 위축되어 그 맥이 끊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생활수이 향상되고 전통공예를 보호․육성하려는 움직임과 전통공예품의 예술성에 대한 재인식으로 천연 황칠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응용될 수 있는 도료로서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은에 있어서는 황금색의 탁월한 색상과 고광택 등은 외국의 우수한 도장재료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어 세계적인 수출상품으로 육성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황칠나무에서 유용한 물질이 추출․분리되어 약리활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황칠에 함유된 정유성분은 천연향료나 약용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규명되어 앞으로 그 수요와 활용도는 더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업혁명 이후 맥이 끊어진 황칠은 최근 전통공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다. 다양한 재료에 응용이 가능하며 약용으로서의 효용도 존재한다. 외국의 재료와 비교해도 못한 점이 없어 수출상품, 더 나아가 대표 문화상품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본초강목에서(本草綱目)에서는 ‘미후리(獼猴梨)’ 또는 ‘미후도(獼猴桃)’로 표기되어 그 쓰임새가 기록되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서도 같은 표기로 되어 있다. 뜨거운 물에 데쳐 말려서 복용하면 신경통에 좋다고 하며 특히 열매에 벌레 먹은 것처럼 혹이 생긴 것을 목천료(木天蓼)라 하여 귀중한 한약 재료로 쓰인다. 한편, 술을 담가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이뇨․강심․강장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열매는 영양가가 매우 높아 비타민의 경우 레몬의 약 10배 정도이며, 이 밖에도 저당과 과당, 펜토오스, 알라비노가락탄, 타닌, 펙틴, 단백질분해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열매는 비타민C가 많아서 생식, 음료, 잼 등으로 이용되고, 괴혈병의 예방과 치료, 진통제, 이뇨제, 해열제, 갈증해소에 쓰인다. 민간에서는 열매를 설사약, 가래 삭임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쥐다래는 산통, 허리 아픔, 목이 마를 때 쓰이며, 신경통, 류머티즘 치료제로 이용한다.	'미후리' 즉 '미후도'는 본초강목과 세종실록지리지에 여러가지 효능이 기록돼 있다. 열매는 영양가가 높고 비타민은 레몬의 10배에 달하며 생식, 음료, 잼 등으로 이용되고, 괴혈병 예방과 치료, 진통제, 이뇨제 등 쓰임이 많고 민간에선 설사약 등으로 이용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다래나무의 열매는 약간 새콤하면서도 특유한 단맛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 또한 풍부해서 생식용 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건과용을 비롯하여 잼·식초 등의 조제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어린잎은 수증기로 살짝 쪄서 손으로 비벼 3일 동안 음지에서 말린 다음 햇볕에 완전히 말리면 건강 다래녹차가 된다. 잘 익은 다래는 독특한 맛이 있으며 주로 술을 담그는데, 다래술을 미후도주라고도 한다. 또한 다래의 어린순을 채취하여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약용으로 다래의 열매는 당뇨병, 갈증해소, 피로회복, 강장, 정장, 보혈, 피부미용 등에 효험이 있으며, 특히 자양강장식품으로 최고급품이다. 하루에 말린 다래3∼5g에 600ml의 물을 넣고 30분 동안 여린 불로 달여 절반량이 되게 한 다음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어린잎은 과식과 설사 및 요로결석증상에 효험이 있다. 하루에 5∼10g을 600ml의 물로 30분간 달여 절반 량이 되게 한 다음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또한 나전칠기 연마용으로 사용하는 숯은 다래나무, 은행나무로 만든 것을 사용한다. 이 숯은 연마가 잘될 뿐만 아니라 칠 바닥에 흠이나 숯 자국이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다.	다래나무의 열매는 생식용 과일로 인기가 있고 건과용, 조제용,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다래녹차로, 잘 익은 것은 술로, 어린순은 묵나물로 쓰인다. 약용 다래 열매는 당뇨병, 갈증해소, 피로회복 등에 효험이 있다. 다래나무는 나전칠기 연마용 숯으로도 쓰인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번식방법으로는 실생·접목·삽목방법이 있으나 동일형질의 개체를 일시에 다수 증식하고자 할 때 삽목증식법이 유리하다. 단, 삽목의 경우 접목묘에 비하여 천근성의 성질이 강하고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어 앞으로는 접목묘의 생산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다래는 맹아력이 강하고 세근 발달이 좋아 주로 삽목증식을 한다. 7~8월 장마철에 신초지를 채취하여 눈이 2~3개 달리게 하여 10~15cm 정도로 잘라 삽목을 한다. 상토는 배수가 잘되는 가는 마사토가 좋다. 발근촉진제 루톤을 처리하면 삽목활착률을 높일 수 있다. 삽목 후 절단부위에 도포제인 톱신페스트를 발라 주고 습도를 높게 유지시키면 80% 이상 발근이 된다.	삽목증식법은 일시 다수 증식에 유리하지만 접목묘에 비해 천근성 성질이 강하고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다. 다래의 경우 맹아력이 강하고 세근 발달이 좋아 삽목증식을 선호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다래나무는 가지가 늦게까지 자라도 결과에는 영향을 적게 미치는 편이나 결과모지가 보통 정도로 고르게 자라도록 비배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2년째부터는 9월 이후의 양분축적기에 양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가을에 유기질비료를 충분히 준다. 결실이 많이 되는 성목기에는 매년 퇴비를 본당 10kg 내외 시비하면 적당하나 수세가 쇠약하여 생육 및 결실이 불량한 임지에서는 복합비료 등 금비를 시비한다. 또한, 질소비료가 많으면 과실의 당도가 떨어지고 향이 감소되며 과육의 녹색이 엷은 색으로 변하게 되고 반대로 인산과 가리비료가 많아지면 단맛과 과즙이 많아지게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다래나무는 성장시기에 따라 비료 성분을 다르게 해야하며 비료 내 성분 농도에 따라 과육의 색과 맛이 달라지므로 세심한 비배관리가 필요하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옻나무는 종자번식이 잘 되는 편이지만 모수의 우수한 형질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뿌리삽목에 의한 무성번식을 하여야 하는데 연중 가능하지만 주로 봄철에 하는 것이 좋으며 중부지방의 경우 3월말~4월초가 최적기이다. 묘목 또는 우수한 모수의 뿌리를 굵기가 0.5~1.0cm 정도, 길이가 10cm 정도가 되도록 잘라 윗부분이 지표면과 일치하도록 수직으로 심고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짚을 덮어준다. 식재 간격은 15~20cm 정도가 적당하며 식재 후 4~6주 후면 싹이 돋아나는데 튼튼한 것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잘라 주어 건전하게 자라도록 한다.	옻나무는 종자번식은 잘 되지만, 모수의 우수 형질을 이어받기 위해 무성번식을 해야 한다. 연중 가능하나 주로 봄철이 좋고 중부지방 최적기는 3월말~4월초이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상수리나무 종자의 파종은 양묘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묘포장에 종자를 파종하는 노지파종과 시설 내에서 묘목의 생육단계별로 온도, 광, 수분, 시비, 일장 등을 조절하는 생육환경조절 시스템을 갖춘 시설양묘의 용기파종이 있다. 우량 묘목을 단기간에 대량생산하는 시설양묘(Container tree seedling)에서 용기파종을 하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노지(묘포장)파종만 기술한다. 노지양묘는 파종시기에 따라 봄철에 파종하는 춘파와 늦가을에 파종하는 추파로 구분하는데 춘파는 늦서리가 끝나는 2주일 전에 파종하고, 지온이 유지된다면 땅이 풀리는 대로 파종하는 것이 유리하다. 추파는 종자채취 후 땅이 얼기 전늦가을에 파종하는데 발아조건이 자연 상태와 유사하여 발아율이나 생장이 좋지만, 초봄에 서릿발로 인한 종자의 노출로 조류, 설치류의 피해가 많고, 매장기간이 길어 병충해의 피해가 우려되는 단점도 있다.	상수리나무 종자의 파종은 노지파종과 용기파종이 있다. 노지양묘는 파종시기에 따라 춘파와 추파로 구분하며 춘파는 지온 유지 시 땅이 풀리는 대로 파종하는 것이 유리하다. 추파는 초봄의 종자 노출과 긴 매장기간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단점이 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참나무류 파종에서 대면적 파종을 할 때는 노동력과 경비 절감을 위해서 산파(흩어뿌림)를 하고 가벼운 롤러로 누른 다음 복토를 하는 파종방법을 사용했다. 주로 유묘(이식용 묘목)생산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솎아내기로 종자가 허비되고, 제초, 시비, 굴취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점파(점뿌림)는 1㎡당 파종량을 계산하여 균일한 간격으로 제작된 파종 판에 맞춰서 종자의 약 2배정도 골을 파고 1개씩 눕혀서 파종하고 특별한 복토작업 없이 파낸 흙을 덮고 파종된 상이 평탄하도록 손으로 가볍게 고른다. 산파에 비해 노동력과 경비는 증가하지만 계획된 건전묘목을 생산하고 관리하는데 편리하며 특히 종자를 아낄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참나무류 파종을 대면적 파종할 땐 노동력 경비 절감을 위해 산파를 선택 해왔지만, 점파는 노동력과 경비는 증가하지만 건전묘목 생산과 관리의 편리성, 종자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기존 상수리나무의 접목방법은 한 대목상의 접목이 끝나면 바로 비닐터널을 씌워 접목상을 관리한 결과 접목상 내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맹아지 제거, 잡초제거, 관수 등의 작업시 비닐터널을 벗겨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습도유지와 온도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접목활착율이 매우 낮았다. 새로운 방법은 접목 20∼30일 전에 대목상 2개가 들어갈 수 있도록 비닐터널(높이 2m, 폭 3m)을 만든다. 비닐터널 위에 50%의 비음망을 천막형태로 씌워서 공기의 흐름을 자유롭게 하여 온도 상승을 최소화 했다. 이러한 비닐터널의 장점은 대목의 수액이동을 왕성하게 하여 접목시기를 조절할 수 있고, 비닐터널 내에서 접목, 관수, 맹아지제거, 잡초제거 등 일련의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그 결과 접목 관련 모든 작업이 전천후로 이루어져 아주 효과적이었고 접목활착율도 높일 수 있었다.	기존 상수리나무 접목방법은 습도유지와 온도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접목활착율이 매우 낮았다. 자유로운 공기 흐름으로 온도 상승을 최소화한 비닐터널은 접목시기를 조절할 수 있고, 터널 내 효과적 관리로 접목활착율도 높일 수 있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기존의 접목방법은 밤나무 등 활엽수에 적용해 오던 절접법으로 접목활착율이 30∼40%로 낮고 접목이 되었더라도 접목불화합성이 높아 접목묘가 많이 고사되었다. 새롭게 개발된 접목법은 접목할 때 대목의 접목부위를 최대한 낮추고(3cm 이하) 기존 할접을 변경시킨 저위 변형할접법으로 접목을 했다. 그 결과 접목활착율이 60∼75%로 높았고 접목 부위의 접착이 아주 잘 되어 그동안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온 상수리나무 접목불화합성의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이것은 접목방법 뿐만 아니라 접수채취 및 저장방법, 접목시기, 접목상 비닐터널 씌우기 등 과학적인 방법과 기술적인 관리방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볼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된 접목법은 기존 할접을 변경시킨 저위 변형할접법을 통한 접목으로, 접목활착율이 높고 접목 부위 접착이 잘 돼 상수리나무 접목불화합성의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상수리나무의 도토리(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접목묘를 식재해야 조기에 생산이 가능하다. 식재할 접목묘는 2년생(1-1묘) 대목에 접목하여 그 이듬해 생산한 묘목(G1/1-1)으로 묘고가 2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하는데 1.2m 높이로 잘라서 식재하고, 접목부위가 불량한 접목묘는 식재를 하지 않는다. 접목묘의 단근 길이는 조림 활착율과 생장에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길게 하는 것이 좋지만 식재의 효율성을 고려하면 25∼30cm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접목묘의 포장은 1본씩 뿌리에 젖은 이끼를 싸서 비닐봉투로 개별 포장을 한다.	상수리나무 도토리 조기 생산은 접목묘를 식재해야 가능한데, 불량묘는 식재하지 않고 단근 길이는 25∼30cm, 포장은 뿌리에 젖은 이끼를 싸서 개별 포장을 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상수리나무를 가해하는 병해충은 많지만 저항성이 강한 편이라 피해가 적고 생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도토리 생산에 가장 치명적으로 타격을 주는 해충은 도토리거위벌레(Mecorhis ursulus)인데 당년도에 수확할 도토리가 달린 가지를 잘라버린다. 피해를 입은 나무 밑을 보면 어린 도토리가 달린 가지가 수북하게 널려있다. 이 해충은 6월 중순∼9월 하순경에 우화한 성충이 어린 도토리에 주둥이를 박고 즙을 빨아먹고 생활하면서 도토리에 산란관을 꽂고 알을 낳은 후 그 가지를 잘라서 땅에 떨어뜨려 부화한다. 적기에 방제를 못하면 수확을 기대할 수가 없다. 방제법은 성충 우화시기인 8월 상순 전후에 1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파프유제, 메프유제, 싸이스린액제를 수관에 살포한다. 상수리나무 충해는 <표 5-3>과 같다.	도토리거위벌레는 도토리 생산에 치명적 타격을 주며 적기에 방제를 못하면 수확을 기대할 수 없다. 방제법은 8월 전후 1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파프유제, 메프유제, 싸이스린액제를 수관에 살포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실생묘를 심어서 잘 관리했을 때 꽃이 피고 종자가 결실되려면 약 6∼10년이 소요되지만, 접목묘를 심어서 관리했을 때는 3∼5년 밖에 걸리지 않고 우량한 도토리를 조기에 생산할 수 있다. 수확시기에 도달하면 어린 도토리가 달린 가지를 잘라내는 도토리거위벌레의 방제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도토리의 수확은 다른 유실수와 같이 기계나 인력으로 채취할 필요가 없다. 도토리가 익어서 갈색으로 변하면 자연히 나무에서 떨어지는데 그때 수집하면 된다. 도토리가 성숙되지 않았을 때 미리 채취하여 저장하면 부패되는 경우가 있어 유의해야한다.	접목묘를 심으면 우량한 도토리의 조기 생산이 가능하다. 수확시기에는 방제를 노력해야 하고, 수확은 도토리가 떨어지고 나서 하면 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우리나라에서 상수리나무는 목재생산과 더불어 전통 기능성식품(묵 등)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토리를 생산하는 중요한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도토리의 전분이 저칼로리 알카리성 웰빙식품의 원료로 알려져 묵뿐만 아니라 떡, 면류, 죽, 빵, 과자 등에 활용되고 있어 수요량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도토리의 국내 수요량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산 도토리로 만든 제품이 고가이지만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상수리나무 재배의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다. 상수리나무 도토리의 대량생산은 개발된 대립다수확 우량품종을 야산이나 휴경지 등에 조성하고 약 5년간만 일반적인 관리 즉, 풀베기와 유기질 비료주기 정도만 관리해도 수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과수재배에 비해 훨씬 노동력과 예산이 적게 들기 때문에 고령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산촌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상수리나무는 도토리 생산의 중요한 수종이다. 도토리는 웰빙식품 원료로 알려저 수요량이 해마다 늘어나지만 수요량의 95%를 수입에 의존한다. 국내산 도토리로 만든 제품은 고가이지만 선호도가 높아 상수리나무 재배 전망은 밝은 편이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우리나라는 현재 대외적으로 농산물의 수입개방으로 인하여 농가에서는 유망한 대체 작목의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협약에 의해 유전 자원의 보존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적으로는 지방자치제의 정착과 그에 따른 지역간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특화 산업의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농산촌 노동 인력의 노령화, 3D 업종의 기피 현상 그리고 1차 산업의 수지 악화에 따른 영농의욕 상실 등의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나라만의 특산물을 탐색, 개발하여 산업화하는 것은 환경보존형 농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애국적인 국민정서 함양에도 필요한 국가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특수 천연도료 수종인 옻나무의 중요성과 이용 가능성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가에서는 유망한 대체 작목 선택의 어려움이 있어, 생물다양성 협약에 의해 유전 자원 보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만의 특산물 탐색, 개발과 산업화는 환경보존형 농업과 애국적 국민정서 함양에도 필요하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오가피는 두릅나무과(Araliaceae)의 오갈피나무(Acanthopanax sessiliflorum Seeman) 또는 기타 동속식물의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이다. 이 약의 성상(性狀)은 관상 또는 반관상으로 길이 5~10㎝, 지름 5~8㎜, 두께 1㎜ 정도이다. 바깥 면은 황갈색 또는 어두운 회색으로 평탄하며 군데군데 가시가 있거나 또는 그 자국이 있고 비교적 어린 가지의 껍질에는 회백색의 반점이 있다. 안쪽 면은 황백색이며 섬유성이므로 자르기 어렵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약간 쓰다. 순도(純度)는 목부조직 및 가는 가지가 2.0% 이상 섞여 있지 않고, 이물질이 1.0% 이상 섞여 있지 않아야 한다. 농축액의 함량은 물추출농축액 8.0% 이상을 함유하여야 하며 회분은 8.0% 이하, 산불용성 회분은 1.0% 이하로 함유된 것이 규격품이다.	오가피는 두릅나무과의 오갈피나무와 기타 동속식물의 뿌리, 줄기, 가지의 껍질이다. 이 약의 성상은 관상 또는 반관상이며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약간 쓰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휴면타파 방법은 먼저 과육을 제거하고 종자와 굵은 모래(직경 2㎜ 이상)를 1 : 3의 비율로 혼합한 후 망사자루에 담는다. 적당한 크기의 플라스틱 상자에 모래를 4~5㎝ 깊이로 깔고 종자가 담긴 자루를 넣은 후 다시 모래를 2~3㎝ 덮어 준다. 항온기의 온도를 15℃로 고정하여 종자가 담긴 상자를 80~100일간 저장한다. 후숙기간 동안 종자의 건조방지 및 호흡에 의한 노폐물의 제거를 위하여 7~10일 간격으로 충분히 관수한다. 후숙이 끝나면 휴면타파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동일한 조건에서 항온기 온도를 5℃로 낮추어 60일간 저온상태를 유지시키면 된다. 이 기간 동안에도 관수 관리는 후숙시 관리와 동일하다.	휴면타파 방법은 과육을 먼저 제거하고 종자와 굵은 모래를 1:3 비율로 혼합한 후 망사자루를 담아 후숙한다. 후숙기간 동안 노폐물 제거를 위해 충분히 관수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휴면타파 말기가 되면 일부 종자가 발아를 시작하는데 발아된 종자를 건전한 모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포트에 이식하여 육성시키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상부직경이 9~10㎝인 포트에 상토로 부엽토를 채워 넣고 1~2㎝ 깊이로 파종한 후 50% 차광된 육묘상에 치상하여 육묘한다. 또한 후숙 및 휴면타파 과정에서 종자가 부패하는 징후가 보이면 벤레이트티 1,000배액에 종자가 담긴 상자를 1시간 동안 침지한 후 종자 표면에 묻는 약을 맑은 물로 수세하여소독약 기운을 빼고 항온처리를 계속한다. 발아 후 육묘과정에서 모잘록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리도밀수화제 1,000배액을 관주하여 방제한다.	휴면타파 말기 시 일부 종자가 발아 하는데 발아 종자의 건전한 모종 육성을 위해 포트에 이식하여 육성시키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삽목시기와 발근율간에는 차이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이 일장 및 온도를 비롯한 여러 환경조건에 따른 모체내의 영양상태와 호르몬의 차이에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가시오갈피와 지리산 오갈피 및 당오갈피를 3월(숙지삽), 7월(녹지삽), 9월(반숙지삽)에 삽목한 결과 유합조직 형성률은 모두 높은 편이었고, 발근일수는 지리산오갈피는 25~35일, 당오갈피는 20~36일로 빨랐으나 가시오갈피는 32~45일로 9~10일 정도 늦었다. 발근율은 가시오갈피는 26~60%, 지리오갈피는 72~94%, 당오갈피는 시기 및 삽수에 관계없이 100%의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많은 연구에서 삽목시기와 발근율간의 차이가 보고되는데, 대부분이 여러 환경조건에 따른 모체내 영양상태와 호르몬 차이에 있다고 가정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삽목 후 유합조직 형성은 상토의 수분과 관계가 많은데 삽목발근율을 높일 수 있는 상토 조건을 찾기 위해 혼합토, 모래, 진사토, 펄라이트 등을 조합하여 삽목상토로 삽목발근율을 조사하였다. 또한, 삽수액아처리로 1단, 2단, 정아 등 3처리 등, 모두 9처리의 삽목시험을 실시한 결과 상토에 삽수액아 1단으로 처리한 삽목에서 발근율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그중 혼합토의 1단 처리가 63%로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각 상토별로 2단과 정아의 삽수액아처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1단 삽수액아처리에서 가장 좋은 발근율을 보였다<표 6-6>.	혼합토 등을 조합해 삽목상토로 삽목발근율을 조사했고, 9처리 삽목시험을 실시한 결과 삽수액아 1단 처리 삽목이, 그중 혼합토 1단 처리가 발근율이 가장 높았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특수 천연도료 수종 중 하나인 옻나무의 경우 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는 제한성과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에게 더욱 심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를 이용한 산업화 기술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는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또한, 일본의 경우 기존 옻나무 재배단지의 약 70% 가량이 뿌리썩음병으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인건비의 상승 등으로 이미 그 경제성을 상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들어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또한 아직은 화학공업의 기반이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같은 여러 이점과 더불어, 공업관련 기반시설과 전문 인력이 많지 않은 농산촌 지역의 특성상 첨단 산업을 육성하기보다는 각 지역에 적합한 특산 식물을 개발하고 이를 재배하여 가공․제조하고 서비스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등의 1차~3차 산업을 골고루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수 천연도료 중 하나인 옻나무는 산업화 및 활용 방안 연구가 거의 없고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이 유리한 상황이다. 그리고 지역 특산 식물을 가공/제조해서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등 1차~3차 산업 모두를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또한,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옻나무에서 채취되는 칠액의 주성분인 urushiol은 공기 중의 산소와 접촉하면 효소 반응에 의해 견고하게 굳어지면서 다른 도료와는 특이하게 3차원 구조의 우수한 고분자 도막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광택이 뛰어나 동양에서는 4,000년 전부터 칠기문화가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단순한 생활용품 이외에도 각종 예술품, 귀금속 및 목공도장용, 칠기류 등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각종 산에도 부식되지 않고 내염성, 내열성 및 방수, 방부, 방충, 절연의 효과가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는 해저케이블선, 선박, 비행기, 각종 기기 등 무공해성 산업용 도료로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칠액 주성분 urushiol은 산소와 접촉하여 굳어지면 고분자 도막 형성과 광택이 뛰어나 동양에서는 4,000년 전부터 칠기문화가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무한한 활용이 전망된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참죽나무는 원래 중국이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들어와서 중부 이남의 해발 100～500m 되는 집 주위의 울타리나 경계용 또는 절 주변에 주로 심겨진 나무이다. 토질은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적윤한 사질양토가 이상적이며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극양수로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적지이며 대규모 재배 시에는 북풍이 가려지는 곳을 택하여 식재해야 한다. 중부 내륙지방에는 식재하기 부적합하지만 해안 지방에서는 중부지역에서도 식재가 가능하며, 내한성, 내습성 및 내음성에 약하다. 그러나 바닷가나 도시공해에는 비교적 잘 견디고 생장이 빠른 편이며 수명이 길어 우리나라에는 수령이 400여년 된 것도 있다.	참죽나무는 고려 때 중국에서 들여와 심어진 나무로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는 적합하지 않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적지이며, 내한성, 내습성 내음성에 약하고 생장이 빠르고 수명이 긴 편이다.
특용자원 표준재배지침서 Ⅱ	임업·산촌	null	종자 저장 방법에 따른 발아실험 결과는 <표 2-2>에서와 같이 상온저장, 건조저온저장, 습윤저온저장, 노천매장 등의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저장방법에 따라 발아시기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건조저온저장은 저온시설이 필요하고 습윤저온저장은 조기 발아에 따른 온실 육묘를 실시하여야 하며, 노천매장의 경우 역시 온실 육묘를 해야 하는 시기적인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채종된 종자는 상온저장 하였다가 파종하기 직전 물에 2～3일 침적한 후 젖은 모래와 혼합하여 일주일 정도 전처리하여 파종하면 시설물을 이용하지 않고 좋은 발아율을 기대할 수 있다.	실험 결과, 종자는 상온저장 후 물에 2~3일간 침적하고 이후 모래와 혼합해 일주일 가량 전처리한 뒤 파종하면 시설물 이용 없이도 좋은 발아율이 나올 수 있다.
연구성과 평가법제 분석 및 개선방안	기타	서론	둘째, 정책평가는 사업평가나 과제평가 못지않게 국가과학기술정책의 연속성 구현이라는 측면에서 중요성을 가진다. 현행 헌법 구조상 단임제 대통령제 형태를 취하고 있는 우리나라 법제 하에서 국정 아젠다로 설정된 정책들에 대하여 정책의 지속 또는 중단은 정책평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평가 부분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 또는 행정부의 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감사원 조직을 통한 성과감사 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나 그 실효성에 대하여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성과감사의 유효성 및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수행에 있어 평가의 외부평가 라는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갖는바, 이를 어떠한 구조 속에서 논의하고 시스템화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관련 법제 분석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책평가는 연속성 면에서 중요하다. 한국은 단임제 대통령제이므로 정책의 지속성이 정책평가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감사원 조직을 통해서 성과감사를 하지만 실효성 문제가 있어 관련 법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
연구성과 평가법제 분석 및 개선방안	기타	null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연구개발시스템은 연구성과 창출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확산(diffusion)의 개념 하에서 활용 및 사업화를 이해하려는 관점이 형성되어 왔으나 최근 창조경제 또는 지식경제 하에서는 창의적인 연구개발 및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양질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이러한 양질의 연구성과를 사업화 및 창업 등과 연계함으로써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국가경쟁력에 이바지 하는 방향성으로 그 방향성이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연구개발시스템상 성과평가 시스템은 양질의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가늠자로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그 역할 또한 막중해 지고 있다.	최근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양질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는 것으로 한국의 연구개발시스템이 변하고 있다. 따라서 성과평가시스템은 양질의 연구성과를 가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성과 평가법제 분석 및 개선방안	기타	국가혁신체제상 연구성과 평가법제의 지위 분석	감사원의 성과감사는 정책평가 기능보다는 회계감사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정책평가 기능이 결여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회계감사 위주의 관행은 결국 연구성과 창출, 활용 및 사업화 시스템 등 전반에 걸쳐 연구행정에 대한 효율성 즉, 연구비 등의 집행에 대한 효율성 부분으로 감사영역이 제한되는 문제로 변질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평가에 대한 객관성을 강화하고 이를 감사원의 성과감사와 국회의 감시기능과 연계시킴으로써 평가제도가 목표로 하고 있는 자율적인 연구환경의 조성과의 간극을 좁힐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감사원의 회계감사 위주의 성과감사는 연구비 집행 효율성 중심이 문제여서, 정책평가 객관성을 강화하고 이를 국회의 감시기능과 연계함으로써 자율적 연구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연구성과 평가법제 분석 및 개선방안	기타	연구성과 평가법제 개선방안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련 법제를 혁신의 툴로써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기능 중심으로 법제를 재편할 필요가 있으며, 연구성과 평가법제에 있어 독립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고, 실패한 연구개발사업 및 과제에 대하여도 이를 정당화하고 국민에 대한 설명책임을 기능을 할 수 있는 정책수단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의 자율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공동관리규정상 성과관리를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기관에 대한 감사면제에 대한 근거규정 및 성실실패에 대한 성과평가시 감사면제 조항 신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련 법제를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 그러려면 관련 법제의 독립성 공정성과 실패한 연구도 설명해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연구성과 평가법제 분석 및 개선방안	기타	null	연구성과 평가법제가 연구성과 창출과 연구성과 활용 및 사업화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앙행정기관의 평가체계와 분리하고 재정구조 또한 연구기관 스스로에 의해 결정하는 구조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만, 이러한 재정구조를 형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연구개발사업 참여에 대한 진입장벽의 완화와 연구개발사업 수행에 대한 관리구조를 지원기능으로 전환한다는 전제조건 하에서 연구기관 및 연구자의 엄격한 책임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과학기술기본법상 참여제한 등의 조치를 강화하고 형사벌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연구성과 평가법제가 연구기관 스스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장벽을 낮추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등 법적제제가 필요 할 것이다.
연구성과 평가법제 분석 및 개선방안	기타	null	우리나라의 국가과학기술정책상 연구성과에 대한 대(對) 국민 설명책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볼 시점에 봉착해 있으며, 이를 근거지울 새로운 성과평가에 대한 패러다임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연구성과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연구성과 평가시스템과 예산시스템에 대한 관계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예를 들어 국가재정법상 재정사업평가에 있어서도 산출물 중심의 평가가 아닌 주요 지표 중심의 중점성과목표 관리방식으로 전환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미국이 오바마 정부에서 PART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중점성과 목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였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미국의 사례를 참고해 국가과학기술정책상 연구성과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평가 및 예산시스템에 대한 관계를 재정립 할 필요가 있다.

Subsets and Splits

No community queries yet

The top public SQL queries from the community will appear here once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