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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100454: 그러니까 이런 거는 어디다가 하소연 해야 되는 거야? 금융감독원에 다 하세요 해야 되는 거야? 화자SD2100453: 금융감독원은 무슨 금융감독원이야 스포츠지. 화자SD2100454: 그럼 어디에 다 해 어디다가 화자SD2100453: 이 금융감독원 화자SD2100454: 어디에다가 왜 우리가 소비자 소비자 이런 물건을 사면 그거 금융감독원이 아니라 뭐야 소비자보호센터 그런 데다가 하잖아. 그럼 이거는 그런 데다가 신고하거나 이 민원 뭐 처리 같은 거 해 달라고 화자SD2100453: 민원 화자SD2100454: 응 그런 거 넣을 수 없나? 화자SD2100453: 소비자보호센터나 이런 데 해 봐도 되겠지. 소비자보호센터 같은 데서 해 놓으면 건드릴 용의는 있겠다. 그런 쪽으로는 잘 안 건드리니까 근데 너는 다른 거 다 쿨하게 넘어가서 가끔 요만한 거 가지고 한번 꽂히면 그냥 으 화자SD2100454: 그래 그때나 너무 화가 났거든. 너무 화가 났어 진짜로 그렇게 해서 응 화자SD2100453: 에 화자SD2100454: 해줄 수 없다는 한 계속 똑같은 말만 하는 거야. 죄송합니다 그렇게 돼서 그렇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자기네 규율이 이랬습니다 이런 말만 하는 거야 나 그래서 인형하고 얘기하는 줄 알았어. 화자SD2100453: 아 직원이라서 그래 해결 방법을 자기네 제시를 할 수 없으니까 그래. 야 골프 얘기하지 말고 권투 얘기해 권투 복싱하기로 했잖아. 화자SD2100454: 권투? 아 복싱 그래 좋아. 화자SD2100453: 화자SD2100454: 요즘에 요즘에 내가 좀 다이어트를 해야 되는데 화자SD2100453: 아니 근데 시간은 어떻게 맞추냐고 나는 있잖아. 너한테 그렇게 얘기해 놓고 화자SD2100454: 응. 화자SD2100453: 아 이게 하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지 나는 그럼 시간을 어떻게 맞춰야 되지 별 걱정을 다 하고 있다니까 시작도 안 하고. 화자SD2100454: 하 그래 언니하고 나하고 좀 시간이 요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어떻게 맞출 수 있지만 쪼금 지나서 이 코로나 상황이 좀 줄어들면 정상으로 돌아오면 시간을 맞추기가 좀 어렵다. 화자SD2100453: 그렇지 아침에 뭐 점심 때 내가 중간에 와서 땀 흘리고 옷 갈아입고 뭐 할 수 있는 그것도 아니고 화자SD2100454: 그러게. 화자SD2100453: 새벽에는 너도 또 새벽까지 하고 새 들어와서 새벽에 일어나지도 못 할 거고 화자SD2100454: 그렇지 새벽에 일어나지 못 할 거고 화자SD2100453: 밤에는 더 더구나 안 될 거고 화자SD2100454: 그렇지. 화자SD2100453: 이게 보니까 음을 뭐 어떻게 모은다고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건 안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454: 그런 화자SD2100453: 따 따로 해. 화자SD2100454: 그래. 따로 해야 되나 봐. 같은 곳에 따로 등록하는 화자SD2100453: 응. 화자SD2100454: 같은 곳에 시간차를 두고서 다니는 거겠지. 화자SD2100453: 그렇지. 그 주말에 인제 또 그럴 때나 가끔 보는 거야? 화자SD2100454: 그런데 이게 킥복싱 나도 전에부터 쪼금 관심은 있었거든. 화자SD2100453: 화자SD2100454: 근데 그게 진짜 운동이 많이 될 거 같아. 화자SD2100453: 아니야 그 그 대리기사가 그랬잖아. 두 시간 스텝이여 어 스쾃 200개 하는 거랑 똑같아요. 이런 거 스쾃 스쾃 화자SD2100454: 아 나는 15분도 못 뛸 거 같은데 화자SD2100453: 2분 2분 화자SD2100454: 그래 이본 2분 2분도 내가 이거를 제대로 응 못 하고 있을 것 같아. 요즘에 나의 체력으로 봐서는 화자SD2100453: 그래. 그렇지. 한 오십 번 뛰면 그냥 헥헥이지 근데 정말 유산소 운동은 될 거 같아. 아 그 사람 뭐라 그러냐면 골프를 자기가 왜 안 했냐면 한쪽 방향이라는 거야. 한쪽 방향 운동이잖아. 화자SD2100454: 그렇지. 화자SD2100453: 응? 그래서 나도 이 이 이게 이게 양 이게 한 짝쪽 짝짝이 됐다 그랬더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래 전체 몸의 균형이 바뀐다는 거야 자기는 인바디를 할 거 아니야. 화자SD2100454: 응. 화자SD2100453: 복싱을 하면서 인바디를 한단 말이야 그래서 어느 정도 하다가 낮 되는 거야 그래서 친구들이고 본인이 지금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중인데 그거 때문에도 해야 되는데 안한데. 화자SD2100454: 그래 처음에 내가 이거를 배울 때 그 프로한테 물어봤었어. 이게 내가 허리가 쪼금 안 좋은데 이게 한쪽으로만 하는 운동이라서 응 쪼금 걱정된다 그랬더니 그 프로가 솔직히 솔직히 한쪽으로만 하는 운동이라서 어 그 균형 잡힌 그런 거를 기대할 수는 없어요하고 그 사람이 저기 솔직하게 얘기를 하더라구. 화자SD2100453: 그렇지 그러니까 이게 이게 우리가 뭐 체 뭐 뭐 이 체력이나 뭔 이게 이거를 뭐 바 잡기 위해서 하는 운동은 안 되는데 어 그 얘기를 딱 들으니까 번쩍 진짜 정신이 번쩍 하는 거 같더라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몸에 바 뭔가 변화가 있으면서 아 이거를 그냥 받아들여야 되는 거야 문젠 거야 이 생각을 했다니까. 화자SD2100454: 그래. 화자SD2100453: 그래 너는 그게 없어? 화자SD2100454: 아 나도 있어. 화자SD2100453: 있지. 화자SD2100454: 나도 있어 짝짝이도 있고 화자SD2100453: 그래. 화자SD2100454: 그다음에 나는 이쪽 한쪽으로만 이렇게 힘을 줘서 하니깐 가끔씩 반대로 자꾸만 해 보는 거야. 내가 스스로 연습할 때 반대로 반대로 끝까지 반대로 끝까지 이렇게 해 보는 거야. 화자SD2100453: 그게 그게 옴팡지게 내가 원래 방향으로 주는 힘을 다 줄 수는 없잖아. 화자SD2100454: 그렇지. 화자SD2100453: 응 그 방향과 그 텐션은 똑같이 줄 수 없어. 그새 그 얘기를 딱 하니까 아 이게 죽자 사자고 해야 될 건 아니구나. 어느 정도 내가 이 이 점수나 경력 이렇게 내비 딱 되면 그때부터는 좀 쉬어야 되는 게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니까. 화자SD2100454: 그래 스크린에서는 그거에서는 스크린에선 내가 인제 어느 정도 내려 놓을 수가 있어. 나는 이제 내가 내가 생각할 때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거는 모르고 화자SD2100453: 응. 화자SD2100454: 내 자신 생각에 이 정도면 그냥 그런데 인제 필드에서는 내가 목표 한 것만 한번 하면 한 몇 번만 하면 그거 또한 점점 이제 그렇게 재미있어진 않았어 이젠 옛날처럼 화자SD2100453: 아니 목표가 얼만데? 화자SD2100454: 목표는 어 앞에가 8 때야. 화자SD2100453: 앞에 8 때 그렸다며? 화자SD2100454: 허 한번 그렸잖아. 그러니까 내가 생각할 때 한 8 5 정도 찍어 보면 아 이 정도면 그냥 그럼 내가 좀 만족할 거 같아. 화자SD2100453: 그러면 내려놓는 거야 드디어 화자SD2100454: 그러면 인제 완전 내려 놓는 건 아니지만 옛날처럼 그렇게 열심히 치지는 않는다는 거지.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최근하는 운동, 골프 경험, 킥복싱 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53: 응. 요번에 살 뭐냐 토 일 월 3일 연휴였잖아. 화자SD2100454: 응. 화자SD2100453: 응 하루 간 거잖아. 스크린 하루 했지? 화자SD2100454: 그렇지. 응. 화자SD2100453: 어제 뭐 했냐? 화자SD2100454: 어저께 어저께 나는 요식업 협회에서 그 위생 교육 받았어. 화자SD2100453: 아 위생 교육 받아야 되는 화자SD2100454: 어 위생 교육 받았고 화자SD2100453: 그러니까 어제 별거 할 일 없어 없었으니까 인제 name씨가 드디어 서울 구경 나가자고 그러는 거야. 화자SD2100454: 아니 name씨는 일했지. 화자SD2100453: 어제? 화자SD2100454: 어. 화자SD2100453: 어제 출근 했어? 화자SD2100454: 어 출근했지. 화자SD2100453: 혼자 있었구나. 화자SD2100454: 응 인제 주말에 스크린이나 이런 거 말고 응 화자SD2100453: 응. 화자SD2100454: 좀 서울에 괜찮은 곳에 돌아다니면서 하루하루씩 날 잡아서 돌아다니면서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오고 그렇게 오전에 갔다가 이 시간을 그리고 오후는 이제 집에서 쉬고 그다음 날 출근하니까 이렇게 화자SD2100453: 저거 돌기 해 서울에 있는 둘레길 돌기 해. 그럼 운동도 되고 좋잖아. 화자SD2100454: 둘레길? 화자SD2100453: 서울에는 둘레길 되게 많아 여 북한산만해도 둘레길 되게 많거든. 화자SD2100454: 나 언니가 요번 지난 목요일 날 거기 가 갖고 일할 저기 뭐 잠깐 일하는 데 갔을 청계천을 지나갔잖아. 화자SD2100453: 응. 화자SD2100454: 이렇게 가로질러 갔잖아. 그래 갖고 청계천이 옛날에 생겼을 때 에 보고 그다음에 유심히 안 봤었거든. 화자SD2100453: 아 화자SD2100454: 난 거기 길을 걸어가고 싶어. 화자SD2100453: 청계천 길 그러니까 그런 그런 곳들 운동 코스를 잡아서 둘레길을 둘레길을 목표를 잡으면 그럼 하나하나 지워가는 맛도 있고 괜찮잖아. 둘레길만 돌아도 서울은 다 보지 뭐 화자SD2100454: 그랬나 서울의 둘레길도 있었어? 화자SD2100453: 헤 많아 이 사람아 둘레길이 얼마나 많은데. 그 유명한 데도 많아 저 저기 남산에 한옥마을 쪽도 있고 화자SD2100454: 음 한옥마을은 화자SD2100453: 응 그 화자SD2100454: 가보기는 했지 우리 아들 초등학교 때. 화자SD2100453: 아유 그 때하고 완전히 틀리지 지금 벽화랑 얼마나 많은데. 더 잘해 놓고 거기는 또 해외 음식이나 이런 거 틈틈이 많이 해서 맛있 먹거리도 많아. 화자SD2100454: 음 화자SD2100453: 가 보지도 않고 나는 가 봇 가 봤구나. 하여튼간에 그렇게 일정 좀 잡아보면 낫지 않을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최근하는 운동, 골프 경험, 킥복싱 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04: 일단 가족 소개를 좀 해볼까요? 화자SD2001505: 네. 저는 이제 우리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오빠가 둘이 있어요. 그리고 이제 막내로 컸습니다. 근데 이제 아버지는 어~ 돌아가셨어요. 그~ 되게 기억에 남는 게 우리 둘째 name이 낳고 그 해에 돌아가셔서 이제 그~ 해가 이제 조금 많이 기억에 남는 해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 그래서 부모님과의 그런 유대 관계도 되게 중요한 거 같고 어~ 어떻게 보면 부모님들 간의 관계도 되게 중요는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아버지 지금 생각할 땐 아버지가 참 많이 나를 사랑하셨구나 그건 있어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어쨌든 긍정적이긴 합니다. 또 엄마도 또 긍정적이긴 하고 오빠 둘 전혀 유대 관계가 없이 컸습니다. 저랑 이렇게 자라면서 성이 다르고 하다보니까 그러나. 대화를 많이 하거나 그렇게 크진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혼자서 이제 혼자 어~ 이렇게 막내 딸로 이렇게 컸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어떻게 화자SD2001504: 막내라서 사랑을 되게 많이 받았을 거 같아요. 화자SD2001505: 아니요. 아닌 거 같아요. 저는 그러니까 엄마는 저를 어렸을 때 많이 어~ 딸 하나니까 예뻐는 했던 거 같고 근데 아빠랑 관계가 그렇게 안 좋았던 거 같아요. 어~ 아빠랑 많이 관계가 안 좋았고 그래 사랑받았다는 느낌보다는 저를 항상 못난이라고 했거든요. 애칭이었 지금 보니까 애칭이었는데 항상 너는 못난이야 하도 그래서 그~ 외모 콤플렉스가 있이 컸어요. 진짜 그 소릴 너무 많이 들었으니까 평생 이렇게 딱지 붙게 못난이라고 했어요. 아빠가 저를 그러니까 진짜 얼굴이 난 못생겼다라는 거 그거 거기서부터 내 자존감이 이제 만들어진 거예요. 항상 자신감 없고 이게 음~ 근데 많이 이렇게 막 그런 부족함을 많이 갖고 크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성향이 워낙 소심하고 그래서 그런 거지 예. 근데 막 듬뿍한 사랑은 아~ 없었습니다. 화자SD2001504: 근데 진짜 마 말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그건 진짜 애칭이었는데 어~ 이렇게 딸이 받았을 거라고는 아마 전혀 생각을 못하셨을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그렇게 쓰셨겠죠. 저도 그~ 부모님 에~ 부모님 계시고 언니 첫째가 언니고 둘째가 오빠고 어~ 제가 막내다 보니까 딸 두 명에 아들 하난데 그 순서도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 에~ 이렇게 딸 이게 근데 왜 그럴까를 생각했을 때 첫째는 첫째니까 사랑받는 거예요. 첫째는 에~ 그리고 둘째는 아들이니까 사랑을 받아요. 그리고 셋째는 막내라서 에~ 그래서 이게 어~ 또 그~ 아버지가 아버지가 워낙에 자식을 좋아하는 에~ 워낙에 자식을 좋아하는 그~ 성향이다 보니까 근데 그게 아버지가 쥐띠거든요. 근데 띠를 공부하시는 분이 그런 얘기는 하시더라고요. 쥐가 어딜 가서 말 많이 모아오잖아요. 양식을 음~ 그런 거처럼 막 밖에 가서 막 이렇게 한다기보다는 이렇게 조금 안으로 약간 내 사람들 챙기고 내 가족들 챙기고 어~ 되게 위하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크다 하더라고요. 모 모르겠어요.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뭐 아버지도 뭐 젊었을 때는 엄마 속 많이 썩였어요. 근데 그런데 지금은 되게 가정적이고 하신데 어쨌든 자식은 되게 사랑하셔가지고 어~ 언니도 어~ 되게 이뻐하시고 어~ 오빠도 그렇고 그러니까 막내 솔직히 엄마 욕심에는 인제 둘째를 낳고 난 다음에 의사 선생님이 절대 낳지를 말라고 했어요. 왜냐 몸이 워낙 약했었기 때문에 어~ 오빠도 인제 죽다 살아났기 때문에 오늘날로 보자면 인큐베이터 같은 데 들어가 있다가 나와서 이게 산모도 위험하고 아기도 위험하다 셋째는 절대 가지면 안 된다 이렇게 얘길 했는데 엄마가 자식 욕심이 좀 있어요. 그리고 낳을 거라는 생각을 안 했을 수 있는데 어쨌든 제가 생긴 거예요. 어~ 제가 생겼는데 또 시골에서 그~ 경운기 타고 가다가 저를 밴 상태에서 구르시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 나서 저를 또 이렇게 가진 상태에서 떨어지고 그러니까 세 번이나 사고를 당했는데도 얘가 있었던 거야. 이 뱃속에 너무 미안한고 얘한테 그러니까 의도한 건 아닌데 에~ 이게 관리를 어쨌든 잘 못해서 사고가 나고 그럼에도 얘가 붙어있는 게 얘한테 정말 잘해야 되겠다 란 생각이 들었대요. 그러고 나서 딱 태어났는데 남자 같이 생겼는데 갑자기 공주님이다라고 해서 깜짝 놀랬다는 거예요. 그런데 엄마는 되게 실망했대요. 솔직히 셋째를 아들을 낳고 싶었대요. 근데 아빠는 너무 좋아했다는 거예요. 딸이라서 에~ 그래서 이게 아들 딸 상관없이 되게 예뻐하셨어요. 아빠는 어쨌든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사실 엄마보다는 아빠랑 더 많이 친했던 거 같아요. 유대감이나 이런 것들이 그래서 뭐 들이나 논 이런 데 갈 때 항상 뒤에 오토바이 아빠 뒤에 탁 붙어서 막 이렇게 껴안고 또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다녔던 기억이 되게 많고 아빠가 인제 자영업 농기계 수리점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어렸을 때 본 건 라디오 틀어놓고 농기계를 수리하시는 모습이에요. 음~ 그래서 이게 농기계 수리점이다 보니까 거의 동네의 중심이 돼버려서 뭐 아저씨들 항상 와서 뭐 술 드시고 그러니까 술 드셔야 되니까 뭐 안주 뭐 별 좋은 건 아니지만 그~ 술잔 내오면서 항상 이제 어른들한테 인사하고 이게 이게 사람을 맞이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 환경들이 있다보니까 이게 자연스러운을 거예요. 사람을 대하는 게 어~ 특히나 이제 어른들한테 어~ 그래서 항상 인사하고 어~ 다 동네 아는 분들이니까 뭐 옷 지나 오 옷 오며 가며 어~ 두 번 세 번을 만나도 늘 인사하니까 밝게 그러니까 인제 이미지는 좋았죠. 동네에서 음~ 되게 인사 잘한다고 인사성 좋다고 그래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아빠는 항상 일하고 막 용접하고 뭘 납땜을 하고 이럴 때 옆에서 항상 쫑알쫑알대면서 학교 생활 얘기하고 뭐 뭐 이런 얘기하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그런 것들은 되게 소통이 잘 됐던 거 같아요. 음~ 학습적인 걸 해주신 건 하나도 없는데 그런 소통은 되게 잘해주셔서 그러니까 이렇게 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정해진 틀 안에서 뭐 우리 뭐 또래만 이렇게 대화를 하고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어른들이랑 어~ 또는 뭐 부모님이랑 나이가 들면서는 그러니까 엄마랑의 대화가 훨씬 더 많아지더라고요. 왜냐면 여자들만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주제들이 생겨나면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아빠보다는 에~ 엄마랑 더 얘기를 많이 하는 에~ 그래서 이제 최근에도 고향에 뭐 에~ 뭐 예기치 못하게 어쨌든 갔다 왔는데 그때에도 어쨌든 집에 있는 동안은 그냥 내 방에 틀어박혀 있는 거보다는 음~ 기왕에 인제 갔으면은 또 엄마 아빠랑 얘기를 좀 많이 하고 많이 도와드릴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어서 어~ 엄마랑 대화를 진짜 되게 많이 했어요. 그래서 워낙에 인제 그~ 경상도 분들이라 아무리 잘해줘도 잘해주는 게 느껴지는데 말로 표현은 안 해요. 못해요. 닭살스러워서 근데 갈 때쯤 되니까 인제 엄마가 그런 얘길 하더라고요. 네가 옆에서 이렇게 쫑알쫑알대는 게 이제 이게 이게 젖어버려서 가고 나면 너무 공허할 거 같다라는 그~ 마음이 되게 적적할 거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좀 마음이 많이 쓰여서 되도록이면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쨌든 그렇게 가족들 간에 대화를 하는 게 진짜 중요하 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음~ 음~ 음~ 그러니까 그 환경이 그냥 그 환경이 그 자체가 성격이 되어서 어~ 성격이 형성되는 거 같아요. 진짜 음~ 그래서 저도 인제 뭐 저희가 이제 상담이나 이런 걸 많이 해주잖아요. 그러면 어~ 사실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많다고 하지만 뭐 심리학적으로도 그러죠. 그~ 가정 내의 그런 선천적인 환경 만들어진 환경들이 훨씬 더 크다고 그러니까 그 사람의 가정 환경을 들여다 보면 지금 현재의 이런 모습이 될 수밖에 없는 그 이유가 너무 충분히 드러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어릴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 뭐 대화 소통 뭐 이런 것들을 파악하는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음~ 음~ 그래서 이게 나와 부모님과의 그런 관계 또 지금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에~ 자녀가 있으니까 자녀에게 내가 어떻게 대해야 될 것이며 어떻게 소통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정립이 좀 더 될 거 같아요. 에~ 그래서 그런 걸 좀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음~ 음~ 그르 부모님 음~ 중에서 어느 분을 더 많이 닮은 거 같아요? [Question] 위 가족, 애칭, 아버지, 가정환경, 대화,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05: 아빠도 닮고 엄마도 닮긴 한 거 같아요. 그런 성향을 근데 저는 부모님이 그렇게 많이 대화를 그렇게 많이 하신 게 없어요. 솔직히 기억이 안 나요. 대화는 막 쪼잘 그러니까 내가 쪼잘쪼잘하는 성향도 아니고 그냥 내 얘기를 부모님한테 얘기도 하나도 안 했고 그~ 참 많이 다른 환경이에요. 지금 어머 진짜 그래서 아빠 랑 되게 들 때 아빠 돌아가실 때 이제 주어진 시간이 한 8개월 됐었거든요. 근데 이제 어쨌든 아빠한테 잘해드리고 싶었잖아요. 근데 할 말이 없는 거예요. 그~ 대화라는 것도 기존에 해와야 그~ 결정적일 때 대화가 나오는 거지 그냥 멍하니 눈 뜨고 있을 수밖에 없지 얘길 할 얘기가 없어요. 평생 그~ 대화를 안 해보고 살아서 그~ 난 그때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어~ 음~ 근데 우리 엄마랑은 지금 보면 엄마가 그렇게 말씀을 저한테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별로 그러니까 이렇게 막 쪼잘쪼잘 어렸을 때부터 안 했나 봐요. 그래서 지금도 엄마 만남 별얘기를 안 하거든요. 그럼 엄마가 그냥 막 한없이 엄마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하세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서로 간에 뭐 엄마랑은 어색하거나 이제 그런 건 없는 거 같아요. 음~ 근데 압 우리 엄마는 천사 같은 엄마였고 원래 아빠가 성향이 강하다보니까 항상 아빠가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 이제 제 생각엔 그래서 아빠가 별로 안 좋았죠. 전 엄마가 너무 좋으니까 근데 이제 아빠가 그렇게 하고 돌아가시고 나서는 엄마가 이제 아빠 역할을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아빠랑 비슷해지시더라고. 엄마가 그러니까 그~ 막 힘들게 하는 성향이 이제 그거가 이제 평생 받으셨으니까 엄마 그 성향을 그~ 가지시 가지시면서 오재 이렇게 또 내려오는 거예요. 그게 자연스럽게 참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보면은 우리 오빠들도 보면은 아빠를 닮았겠죠. 아들이니까 그쵸. 근데 아들 둘인데 한 명은 또 아빨 똑 닮았는데 한 명은 또 반대예요. 한 명은 너무 가정적이고 우리 작은 오빠는 그러니까 아빠를 닮고 싶지 않았던지 그러니까 더 오히려 잘하는 거 같고 근데 오빠는 진짜 너무 똑같아요. 큰오빠는 어~ 그런 부분들을 좀 되게 많이 보고 그래서 이렇게 지금 선생님하고 얘기하면서도 방법이 되게 중요하고 어~ 그런 것들이 진짜 되게 영향을 많이 끼치겠구나란 생각이 지금 더 많이 드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랬기 때문에 나도 지금도 대화하고 이게 그리고 이제 그~ 부모님하고 유대 관계 나뻤 그렇다고 뭐 부모님 막 헤어지고 막 이런 건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또 아빠가 또 선생님이셨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그런 테두리 안에서는 자랐잖아요. 어~ 그런데 그런데도 그~ 소통은 안 됐던 집안인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소통을 다른 사람하고 이렇게 깊게를 안 해요. 제가 그런 건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성향이 딱 이렇게 많이 그렇진 않아요. 누구하고 부딪히고 이런 것도 별로 없어요. 근데 이렇게 깊게 그러니까 부모님과의 그게 깊지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영향 있는 거 같아요. 깊게는 제가 별로 이제 웬만하지 않으면은 안 가지는 거죠.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긴 해요. 그리고 또 이제 우리 애들도 생각해보면 제가 이제 그러니까 소통도 이제 많이는 안 한 거죠. 그러니까 어~ 이제 이렇게 그런 부분이 소통을 안 되면 애들이 사춘기 되면 문을 닫고 들어가요. 그게 소통이 안 된다는 하고 싶지 않다라는 그게 이제 말이잖아요. 어~ 근데 이제 코로나 기간 동안에 이제 조금 많이 노력은 했죠. 하기는 부딪히기도 하며 싸우기도 하면서 근데 요즘에 지금 진짜 문이 열리긴 하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쪼끔 이제 마음 문이 조금 열리긴 한 그런 부분들이 어~ 이제까지 안 했던 소통을 쪼끔 많이 시도를 해야 될 거 같은데 이게 대화가 참 말이 할 말이 조금 별로 없어요. 저도 화자SD2001504: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저도 그~ 갔을 때 인제 이번에 갔을 때에도 엄마랑 얘기할 때 제가 일방적으로 얘기를 많이 했는데 항상 생각해요. 저는 주제를 어떤 얘기를 할 건지 그냥 두서 없이가 아니라 어~ 뭐 저희도 갓 대화 자체가 누군가를 만들지 않으면 뭐 원래부터 얘기를 많이 한다거나 그러지 않으세요. 그리고 말을 많이 하는 게 뭐 그다지 그렇게 큰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라 에~ 그런 게 있어서 어~ 그래서 인제 얘기할 때에도 내가 하고 있는 일 위주로 뭐 얘길 한다거나 어~ 또 뭐 여전히 뭐 저의 결혼에대한 부분 얘기하니까 이제 그런 거라든지 이제 부모님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할 그런 주제들이 있잖아요. 근데 그거를 굳이 다 피해서 이걸 주제를 닫는다 그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얘기해요. 전면적으로 그냥 음~ 음~ 나도 이런 게 걱정이고 저런 게 걱정이고 그래서 난 이렇게 노력하고 있고 [Question] 위 가족, 애칭, 아버지, 가정환경, 대화,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2: 뭐 먹을래? 화자SD2100601: 뭐 일단 카테고리를 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화자SD2100602: 고기만 들어가면 다 좋아. 화자SD2100601: 저도 굳이 고르자면 생선보다는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류가 좋은데 이 근처에 일단 바로 앞에 있는 집은 이제 육전 잘하는 집 있더라고요. 화자SD2100602: 술 마실 거야? 화자SD2100601: 마실 생각 있으세요? 화자SD2100602: 아니 뭐 그냥 반주하면 하고 아님 말고. 화자SD2100601: 근데 아마 저랑 이제 아내는 안 마시니까 화자SD2100602: 야 됐어 그럼 화자SD2100601: 고기류라고 하면은 또 홍대 쪽을 가서 생각해 볼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화자SD2100602: 홍대 요새 애들 너무 많아 가지고 넘어가고 싶진 않은데? 화자SD2100601: 아무래도 이제 맛집이 그쪽에 많다 보니까 화자SD2100602: 합정동 걸어 봐 여기 맛있는 데 많아. 너 그거 어때? 그 동남아 음식 어때? 화자SD2100601: 동남아 음식이면은 저거 쌀국수나 이런 쪽이요? 화자SD2100602: 뭐 여러 개 있는데 주로 쌀국수 중심이지. 화자SD2100601: 동남아 음식도 나쁘진 않죠 혹시 근처에 괜찮은 맛집 알고 계세요? 화자SD2100602: 내가 한 2년 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거기가 약간 오리지널 베트남 스타일로 하는 데였는데 화자SD2100601: 그럼 고수 많이 들어가나요? 화자SD2100602: 그거는 조절 가능할 거야 근데 나는 고수 진짜 많이 넣어서 먹어. 화자SD2100601: 어 고수가 이게 안 받는 사람들은 엄청 안 받던데 선배는 좀 잘 받으시나 봐요. 화자SD2100602: 아니 한국 사람들이 향신료 잘 안 좋아하잖아. 나는 진짜 잡식성이라 아무거나 다 먹거든? 화자SD2100601: 사실 생각해보면 마늘도 향신료라서 향신료를 이제 한국 사람이 잘 안 먹는다기 보다는 고수가 익숙하지 않은 향신료라서 그런 거 같긴 한데 화자SD2100602: 마늘은 감잔데요? 화자SD2100601: 마늘은 그 주식이 아니에요. 화자SD2100602: 완전 주식인데요 무슨 말씀이시죠? 화자SD2100601: 그게 또 의외로 그 한국 사람들이 향신료인 줄 모르는데 향신료인 게 많이 있더라고요. 화자SD2100602: 깨니? 화자SD2100601: 네. 깨나 참기름 이런 쪽도 향신료라고 하고 화자SD2100602: 어 그래서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 어때? 화자SD2100601: 제가 면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닌데 거기 쌀국수만 파는 건 아니죠? 화자SD2100602: 아 까다롭네 그럼 피자 어때? 화자SD2100601: 피자도 괜찮죠. 화자SD2100602: 요새 피자가 시켜 먹으면 너무 비싼데 오히려 그래서 레스토랑 같은 데서 먹잖아? 그럼 싸. 화자SD2100601: 그 파스타나 이런 거 파는 그 파인다이닝 같은 느낌 보다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그쪽 말씀하시는 거죠? 화자SD2100602: 나 돈 없어 무슨 파인다이닝이야. 화자SD2100601: 저가형 저거 파스타집이나 화자SD2100602: 화자SD2100601: 피자집도 많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화자SD2100602: 요새 그런 데서 딱 피자 한 판 시켜 놓고 맥주 한 잔 딱 하면은 깔끔하게 한 끼인 되긴 해. 화자SD2100601: 아니면 그냥 진짜로 고깃집을 가셔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네요. 화자SD2100602: 여기 얼마 전에 내가 삼겹살 집도 봐둔 데 있긴 해. 고급은 아닌데 저렴하고 좀 학생이 학생들이 많이 갈 것 같은 그런 가게 화자SD2100601: 괜찮네요. 그런 가게가 사실 고기가 저는 이제 고기 가격에 따라서 질을 구분을 잘 못하는 편이라 화자SD2100602: 아 그건 먹어 보면 아나? 화자SD2100601: 그러니까 비싼 고기를 안 먹어 버릇 해서 그런지 저는 그냥 싸구려 고기들도 잘 먹어서 화자SD2100602: 아 아주 훌륭한 입맛을 갖고 있네. 화자SD2100601: 사실 소고기보다 저는 돼지고기가 더 입맛에 맞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화자SD2100602: 아 그건 근데 나도 돼지고기 좀 좋아해 돼지고기가 맛이 강하잖아. 화자SD2100601: 소고기는 생각만큼 이제 담백하지 않고 의외로 기름지기만 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화자SD2100602: 그 한국에서 파는 소고기가 사람들이 그런 걸 많이 좋아하다보니까 기름이 많이 낀 거를 좀 더 그런 느낌이 있긴 해. 화자SD2100601: 아 마블링이 좀 그 잘 되어 있는 걸 고급 고기라고 이제 생각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화자SD2100602: 그러니까 그래서 그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심을 많이 먹지. 안심이 아무래도 이제 기름기 거의 없고 살로만 이루어져 있으니까 화자SD2100601: 그래서 돈가스 같은 거에도 이제 안심이나 등심 많이 쓰잖아요. 화자SD2100602: 근데 이제 음식 그러니까 요식 업계에서 일을 하거나 좀 미식가들은 등심을 좀 더 선호하긴 하더라고 백종원도 그렇고 그 등심이 기름이 있으니까 그 기름을 익히면서 마이야르 반응 때문에 그게 좀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01: 등심 쪽이 아무래도 더 비싸든가요? 화자SD2100602: 둘이 비슷비슷해 안심이랑 등심은 화자SD2100601: 고기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회 같은 거 초밥? 화자SD2100602: 초밥도 좋지. 근데 이제 초밥 아 초밥은 신촌에 또 맛있는 데 하나 있는데 거기까지 가긴 좀 그렇지? 화자SD2100601: 뭐 버스 타면 금방이니까 신촌 가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닌 거 같아요. 화자SD2100602: 거기 그 company-name1인가 이름이 company-name1이었던 거 같은데 내가 거기 소개팅 할 때마다 거기 갔거든? 근데 거기 괜찮았어. 화자SD2100601: 초밥은 사실 저는 이제 초밥을 이제 뷔페형으로 많이 가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있는 음식이라는 인상이 있잖아요 초밥은? 화자SD2100602: 옛날에는 진짜 심했는데 요새는 그래도 좀 나아진 거 같아. 화자SD2100601: 혹시 저희 집 앞에도 이제 company-name2라는 이름으로 살짝 그 아주 비싸지는 않은? 그런 가격에 그 초밥집이 하나에 생겨 가지고 이 원래 있어 가지고 이번에 한 번 가봤는데 어 맛 괜찮더라고요. 화자SD2100602: 이게 스시 쪽은 비싸기 시작하면 진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비싸져 가지고 너무 천차만별이야. 그 한 끼 식사에 20만 원도 쓸 수 있잖아? 화자SD2100601: 사실 저는 회나 이런 거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를 정도로 그 잘 안 좋아해서 그렇게 비싼 게 사실 어릴때 부터 이해가 잘 안 갔거든요? 화자SD2100602: 아 회는 그 호불호 영역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 맛을 모르겠다면 그냥 안 먹는 게 나아. 화자SD2100601: 그렇죠. 그 돈으로 차라리 소고기를 먹는 게 [Question] 위 먹거리, 오늘 먹을 메뉴정하기, 회 이야기,세계적인 한식 열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2: 소고기 안 좋아한다며. 화자SD2100601: 회보다는 괜찮아서 화자SD2100602: 왜 돼지고기가 아니고 소고기지? 화자SD2100601: 물론 이제 저 혼자 먹으면 이제 싼 돼지고기를 더 많이 사 먹겠죠. 화자SD2100602: 아 그러면은 소고기는 아내를 위한 거야? 화자SD2100601: 거의 그렇죠. 화자SD2100602: 감동적인데? 화자SD2100601: 가끔 특히 그 육회 좋아해 가지고 이번에 회기역이라고 저쪽에 그 저 일 단기 알바 하느라고 그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시장에 이제 육회 무한리필 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봤는데 거기가 꽤 맛있었어요. 화자SD2100602: 아 육회도 좋지. 육회 거기 마장동 가면은 거기서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 화자SD2100601: 사실 재미있었던 게 육회 무한리필 집인데 육회를 리필로 안 시키고 제가 그때 날씨가 추워 가지고 그런 것도 있긴 한데 소고기 뭇국을 리필해서 먹어 가지고 그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화자SD2100602: 그냥 밥 먹으러 갔고만. 화자SD2100601: 그렇죠 이게 생각만큼 비싸지 않아 가지고? 육회만 무한리필로 시키면은 인당 10000원 정도면은 되더라고요? 화자SD2100602: 그 육회도 약간 산지에서 먹는 그런 느낌으로 먹으면은 좀 더 맛있거든? 다른 것도 안 나와. 다른 것도 안 나오고 그냥 고기랑 배 채 썬 것만 나오는데 그게 내가 파주에서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 화자SD2100601: 확실히 육회는 이제 막 잡은 게 또 다르다곤 하더라고요. 화자SD2100602: 고기의 신선도가 되게 중요하지. 화자SD2100601: 이제 구워 먹는 고기는 보통 이제 숙성을 시켜서 먹던데 이제 날 걸로 먹으면은 바로 먹는 게 가끔 화자SD2100602: 아 근데 그것도 바로 먹는 거 아니야. 약간 숙성이나 그런 과정이 좀 있어. 화자SD2100601: 어쨋든 생선 종류보다는 이제 돼지고기 종류 아니 그 그 돼지고기나 소고기 이쪽이 더 나으신 거죠 오늘? 화자SD2100602: 난 다 잘 먹는다니까. 근데 지금 네 얘기 들어보니까 돼지고기를 먹으러 가야겠네. 화자SD2100601: 전 돼지고기를 제일 좋아하긴 해요. 화자SD2100602: 아까 얘기했던 데는 어디야 그 뭐 국밥집 있다며. 화자SD2100601: 예 거기 그 국밥집에 이제 전 종류를 같이 파는 팔더라고요? 화자SD2100602: 전? 화자SD2100601: 뭐 육전이나 뭐 호박전 뭐 이런 각종 전들이랑 부침개 이런 거 같이 있고 화자SD2100602: 그거 너무 술 안준데? 딱 막걸리 먹어야 될 거 같은 그런 느낌인데? 화자SD2100601: 그럼 그렇기는 해요. 화자SD2100602: 그 홍대도 애들 많이 갔던 데가 company-name3인가? 이름이 상호명이 그랬던 거 같은데 거기도 전 집인데 거기서 막걸리 엄청 마셨거든? 화자SD2100601: 전 하면은 막걸리라는 게 이제 한국인 공통 인식이긴 하죠. 화자SD2100602: 아니 너무 찰 찰떡이야 궁합이 화자SD2100601: 비 오는 날에 삼겹살 구우면서 전도 옆에 같이 부치고 화자SD2100602: 그니 명절 아니야 그거? 화자SD2100601: 명절 때도 전 먹는 거 꽤 좋아하긴 하는데 저도 화자SD2100602: 요새 뭐 명절이라고 해도 음식 다 시켜서 먹으니까 화자SD2100601: 저희 집도 명절에 화자SD2100602: 화자SD2100601: 그 시장에 가면은 전을 그 때 특히 더 많이 팔더라고요. 평소 때 파는 안 파는 그 가게들도 전을 팔 정도로 많이 파는데 화자SD2100602: 사람들이 사 가잖아 그 시즌 되면 다 화자SD2100601: 네 저희도 그때 전 거기서 또 사 먹고 그렇게 먹었어요. 화자SD2100602: 평소에는 안 먹다가도 그 시즌이 되면은 왠지 전을 먹어 줘야 될 것 같아. 평소에 안 먹던 떡도 먹어 줘야 될 거 같고 화자SD2100601: 확실히 그 시장 가니까 평소보다 이제 부치는 냄새가 나니까 뭔가 명절 냄새가 나긴 나는 거 갖고 그러더라고요. 화자SD2100602: 합정에 맛있는 데가 또 뭐 있었지? 여기 맛집 되게 많거든? 화자SD2100601: 저도 합정 사는 친구가 있어 가지고 몇 번 물어 봤는데 맛있는 데가 이거저거 많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작 자세한 얘기는 또 잘 안 해 줘 가지고 화자SD2100602: 근데 이게 참 그렇다 내가 합정에서 뭔가를 먹으러 갈 때는 늘 술을 먹으러 간 거여 가지고 술 없이 얘기 하려니까 이게 뭔가 좀 애매하네. 화자SD2100601: 확실히 술집이 안주 종류는 그냥 밥 먹으러 가기에는 조금 애매한 구석이 있죠. 화자SD2100602: 홍대랑 합정 사이에 company-name4이라고 튀김 전문점 있는데 거기도 분위기 특이하고 재밌거든? 근데 거기는 술 안 마시고 들어가긴 좀 그래. 화자SD2100601: 아무래도 대부분 술집이 많을 거예요 이 근처에는 화자SD2100602: 그렇다고 합정까지 나왔는데 뭔가 프랜차이즈 먹긴 좀 괜히 기분 안 좋잖아? 화자SD2100601: 그렇죠. 이 근처 프랜차이즈 보이는 게 맥도날드 말고도 별로 없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602: 아니야 저기 쭉 올라가면 많아. 화자SD2100601: 프랜차이즈는 또 항상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어디 나가서 먹기에는 역시 좀 그렇긴 해요. 화자SD2100602: 지금 어지간하면 이렇게 셰프의 손길이 닿는 그런 음식을 좀 먹어 보고 싶긴 한데 평소에 잘 먹기 힘든 거. 화자SD2100601: 근데 오히려 외국에서 음식이 입에 안 맞을 때는 프랜차이즈 가라는 얘기가 있긴 하더라고요. 화자SD2100602: 그건 외국이니까. 나는 만약에 내가 영국을 갔으면은 난 맥도날드만 먹을 거야. 화자SD2100601: 거기도 맥도날드는 있으니까 아무래도 괜찮을 것 같네요. 화자SD2100602: 이번에 이번에 영국 보면은 아 화자SD2100601: 그 화자SD2100602: 걔네 요리가 너무 이상한 게 많아 가지고 나는 왜 한국에서 피쉬 앤 칩스를 사 먹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 화자SD2100601: 영국 하니까 떠오르는 건데 영국에 떡볶이가 유 유행하고 있다는 얘기 있던데? 화자SD2100602: 요새 그냥 전반적으로 한국 음식들이다 좀 유행을 하고 있지. 그 분식이라는 가게 만들어서 했더만 화자SD2100601: 그렇죠. 이게 아무래도 저 비티에스 같은 비티에스나 오징어 게임 같은 이제 글로벌하게 한국 저거 작품이 히트를 하니까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화자SD2100602: 근데 분식은 안 당긴다. 화자SD2100601: 네 분식은 좀 화자SD2100602: 아니 내가 어제 혼자서 2인분 시켜 놓고 다 먹었어. 화자SD2100601: 그러면은 절대 못먹죠 지금은 화자SD2100602: 어 지금 못 먹겠어 분식 [Question] 위 먹거리, 오늘 먹을 메뉴정하기, 회 이야기,세계적인 한식 열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1: 그러면 좀 어 치킨 같은 것도 좀 그렇고 역시 뭐 고깃집을 간다든지 아니면은 진짜 한식 특히 요즘 한식이 더 많이 당기지 않나요? 화자SD2100602: 한식도 맨날 먹는데? 화자SD2100601: 아 그래요? 화자SD2100602: 김치찌개 먹고 왔는데요? 화자SD2100601: 저희도 한 어젠가 그저께 까지 김치찌개 먹고 먹고 있긴 했는데 화자SD2100602: 아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이따가 합정 나가서 그 홍대 쪽으로 이렇게 쭉 걸어가다 보면은 어디 하나 들어가고 싶을 거야. 화자SD2100601: 그러면은 그 중에 하나를 골라서 식사를 하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화자SD2100602: 뭐 고기덮밥이 됐건 국밥이 됐건 [Question] 위 먹거리, 오늘 먹을 메뉴정하기, 회 이야기,세계적인 한식 열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00: 내가 마지막 영화가 클리프행어야. 한창 오래됐지만 그게 사실 인제 산악영화거든. 산악 마지막 영화이면서 기억 속에 조금 남고 화자SD2001701: 굉장히 스릴 있었으니까 어~ 그~ 스릴이 굉장히 있었잖아요. 많이 남았지. 화자SD2001700: 지금은 영화 얼마나 보러 다녀? 대략 월 몇 회. 화자SD2001701: 지금은 월 몇 회도 아니죠. 월 몇회도 못 보죠. 코로나 때문에 화자SD2001700: 아~ 전에는 인제 코로나 이게 나오기 전에는. 화자SD2001701: 그때는 월 월은 아닌 거 같아요. 두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 석 달에 한 번. 그 정돈 거 같아요. 자주는 못 봤던 거 같아. 화자SD2001700: 대상은 대상은. 화자SD2001701: 대상 별로 그냥 어떤 장르? 화자SD2001700: 아니 같이 가고 싶은 사람. 화자SD2001701: 아~ 같이 가고 싶은 사람. 별로 더 더 이상 직원들하고 가장 많이 간 거 같은데. 화자SD2001700: 애들하고 혹시 안 가봤어? 화자SD2001701: 애들하고는 갔죠. 갔데 아들내미 저 영화 보러 가고 난 내 영화 보고 화자SD2001700: 따로? 화자SD2001701: 네. 왜 수준이 안 맞으니까 서로 걔 수준에 맞는 거 보고 난 내 수준에 맞는 거 보고. 그래서 같은 시간대에 여기에 보면 시간이 좀 그래도 내가 거의 먼저 끝나는 걸 먼저 중간에 먼저 안 끝나도 나왔어야 됐어. 걔 시간에 맞춰서 거의 아니면은 딸내미하고 막둥이랑 같이 들여보내고 나 다른 거 혼자 보고 거의 그랬던 거 같아요. 영화 막둥이 영화도 많이 봤던 거 같은데요. 애들 만화. 화자SD2001700: 나는 내가 영화를 뭔 영화를 보고 싶어도 간 영화를 보러 갔는 게 한 번도 없는데 그~ 저 안에 우리 중학교 다닐 때는 학교에서 돈을 150원 200원씩 거뒀어. 그래가지고 어~ 뭐 십계 벤허 타워링 이런 거를 이제 학교에서 보러 간다고. 화자SD2001701: 세월이 어디야. 화자SD2001700: 그게 인제 왜냐면 싹 빠져가지고 이제 안 들어가고 아까도 그랬잖아. 주로 아카데미 극장에서 하는데 고 주위에 인제 빵집 만두 같은 게 많거든. 화자SD2001701: 그 땜에 나도 가봤다. 대전에 와서 화자SD2001700: 대전에는 영화관이 그래도 꽤 많았었지. 한 한 열댓 개 된 거 같은데. 동아극장 자리는 지금도 있더라고. 그냥 그~ 상영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 화자SD2001701: 큰 극장은 지금 지금 시지브이 뭐 롯데시네마 그런 거 생기기 이전에 대전엔 뭐 아카데미 그런 데밖에 없었잖아요. 근데 거기는 많이 갔던 거 같아요. 한참 연애하고 막 그럴 때. 화자SD2001700: 시민관에서도 영화를 상영을 했다고. 처음에 시민관 지금 동양백화점 사거리 거기 보면 무슨 은행인가 그~ 제 지금도 그~ 건물 건물 부쉈을거야. 아마 옛날에 한국은행인가 무슨 은행짜리였는데 그게 거기가 시민관이 옛날에 거기 있었다고. 시민관인가 영화를 거기서 봤다고. 또 어렸을 때는 진짜 초등학교 때나 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한 번 영화 보러 가면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영화를 보러 가는 거야. 거기 시골에서 그러면 하루 나들이 한번 보러 가는 거 나들이 그라고 저기 학교 시골이니까 학교 운동장 같은 데에서 인제 영화사에서 배급 영화 나오지 왜. 화자SD2001701: 아~ 맞아 맞아. 우 우리도 중고등학교 때 학교의 강당에서 몇 번 봤어요. 그런 게 왔었어. 어려서는 그런 거 봤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001700: 학교 운동장에다 스크린 크게 설치해놓고 그땐 전기도 안 들였으 안 들어오니까 배터리 돌려가지고 발전기 돌려가지고 그걸로 본다고 그러면 발전기 소리가 더 커. 영화 음성보다 화자SD2001701: 우리는 그런 건 모르겠고 그런 시대는 아니니까 그럴 수 있겠다. 화자SD2001700: 그런 건 일례 면 사람들이 한 점심 때 조금 넘어서부터 옛날 삼륜차가 있었어 삼륜차. 발통 세 개짜리 앞에 하나고 뒤에 두 개 있는 거기다가 인제 그~ 홍보를 하러 각 마을마다 일리 면 그다음 저녁에 인제 어두컴컴할 때쯤 상영을 시작하지. 그러면 그~ 멀리에서 막 한 시간씩 걸어서도 온다고. 그때 다 홍보 영화지 뭐 그때는 뭐. 화자SD2001701: 진짜 사 그~ 영 본 영화 시작하기 전에 그게 너무 길었어. 화자SD2001700: 여로 이런 거. 화자SD2001701: 그~ 나는 그걸 제대로 보지는 못했던 거 같아요. 그~ 아~ 그런 게 있을 때는 그~ 드라마는 제대로 못 봤던 거 같아. 여로 거기 있었다는 저기는 본 거 같은데 기억은 별로 없어. 아~ 여로라는 게 있었어 그런 거 그리고 나 어려서 학교 들어가기 전에 아주 어려서 이렇게 약간의 이게 기억인데 티브이가 없어 그때는 시골이니까 다 집집마다 없었단 말이에요. 다 나 초등학교 1학년 땐가 전화가 들어왔고 우리 집에 전화를 놨고 티브이도 그때쯤 놨던 거 같아요. 없었어. 그래서 엄마 하고 티브이가 있는 집으로 티브이 구경을 다녔던 기억도 있어요. 어려서 시골에서 그랬 그런 기억. 화자SD2001700: 전기는 들어왔고? 화자SD2001701: 들어왔죠. 전기는 들어왔죠. 화자SD2001700: 전기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그거였어. 티브이 사다 놓는 거. 화자SD2001701: 전기는 안 들어왔던 건 아니었는데 우리도 이렇게 티브이가 있는 집이 한 집인가 두 집밖에 없었어요. 우리 도 이렇게 그래서 딸리는 집 중에 하나를 했는데 전화도 이장인가 왜 전 전화도 왜 방송으로 전화 받으세요 그~ 그거 저 알아요. 한 집밖에 없었으니까 그거 전체적인 동네 하나 그것도 기억난다. 화자SD2001700: 그때 이거였지 이거? 자석식 전화기. 화자SD2001701: 어~ 우리 집에 전화 놨어요 선생님 앞 그래서 선생님한테 전화했던 기억. 그게 있었어. 시골 집에서 참 그러고 보니까 그런 기억이 있네. 화자SD2001700: 제일 처음 티브이 접한 지가 언제야? 화자SD2001701: 그~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인 거 같아요. 갔던 기억이 있는 거 같아요. 내가 늦둥이잖아요. 저도 늦둥이라 엄마하고 잘 안 떨어지려고 저도 그게 있어요. 엄마를 엄청 이 엄마 껌딱지였어. 아무튼 엄마를 이렇게 쫓아다니고 그래 엄마 등에 업혀서 티브이 구경을 다녔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그랬던 거 같아. 계속 이거 문 닫는 거 그~ 가구 같은 티브이 있잖아요. 그거 어~ 우리가 우리 집이 담배 농사를 굉장히 많이 지었거든요. 내 내 기억은 동네 속에서 살던 기억은 없어요. 없는데 새로 집을 져서 이사 온 거기 그때 기억이 그러니까 아주 어렸을 때 거기 살다가 인제 이쪽 으로 집을 새로 져서 이사온 기억밖에 없는 학교 들어가기 전에 거기로 이사를 와서 학교를 들어갔던 그전의 기억은 별로 없어요. 아주 어렸을 때이니까 그때 그~ 이사 오면서 그~ 티브이를 샀던 거 같아요. 새 집을 새 새로 지어가지고 이사를 왔기 때문에 음~ 그랬던 거 같아요. 아주 어렸을 때의 기억은 거의 없는 거 같아. [Question] 위 영화, 옛날 영화, 동행장, TV, 극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00: 전기를 내가 전깃불을 내가 직접 이렇게 우리 집에서 킨 게 79년도야. 화자SD2001701: 그럼 그러면서 이제 티브이 보면서 인제 드라마 보고 아~ 이쪽에 보면서 인제 그거 뭐야 영화 같은 거 보러 다니고 그랬겠네? 화자SD2001700: 영화는 거의 안 봤어. 거의 안 보고 학교에서나 가면 보 보고 화자SD2001701: 그~ 그~ 예전에는 그거 뭐 유랑극단 그런 그런 그런 저기 아니야? 화자SD2001700: 아니 인제 국가에서 그래서 인제 오지를 돌아다니면서 보여줬던 영화들이 있어. 그전에는. 화자SD2001701: 원래 그 동네 아니에요? 화자SD2001700: 아니야. 화자SD2001701: 아~ 저쪽에서 이렇게 온 거구나. 화자SD2001700: 아니 동넨 면 소재지. 그러니까 영화를 한번 보러 나오려면 중학교가쪽에 있었거든. 그러면 이제 오늘은 이번 이번 주 토요일은 뭐 2학년 다음 주 토요일은 3학년 이런 식으로 하면 버스가 제대로 없잖아. 그러면 이제 낮에는 손님이 없으니까 이제 곧 낮에 인제 끝나고 오전 이제 애들 저기 수업 끝나고 인제 오후에 오면 나오면 그~ 버스 타거나 버스를 한 40분마다 이제 하나씩 오잖아. 그러다 보면 먼저 온 놈은 시내 와서 기다리고 있는 게 부러우면 우리는 인제 먼저 와. 영화관에 안 들어가고 그~ 빵집에 그런 데 앉아있다가 오는 거지 인제 이제 나올 때는 집에 올 때는 인제 각자 오니까 유일하게 그~ 대전 시내에 나와가지고 해방될 수 있는 시간이 딱 고 시간이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그거 영화 보러 나온다는 핑계로 그때는 게 영화 저~ 저~ 누구야. 걔 누구야. 얄개시대 뭐 이렇게 했던 걔들 임예 임예진인가? 화자SD2001701: 아~ 비슷한 비슷한 또래겠네요. 너무 그래도 안 보고 살았던 건 아닌 거 같은데. 화자SD2001700: 아니 나 보러는 다니지 않고 난 포스터 같은 거 이런 거 보러 다니고 그다음에 이제 저기 옛날에 고려극장이라고 소자동에 고려극장이라고 있었어. 근데 고 옆에 철공서하던 형님이 있었는데 그~ 뭐야 할인권이지 할인권. 할인권을 갖다 줘 가서 저기 보러 다니라고 웬만한 만약에 20프로 할인이잖아. 그럼 다섯 장을 가져가면 100프로잖아 그럼 그냥 공짜로 그냥 보여주는 줄 알았어 그걸 가지고 갔더니 한 장밖에 못 써 먹는 거야. 그런 기억도 있네 진짜. 화자SD2001701: 지금이야 뭐 할인도 많이 되고 막 영화 뭐 저기 하고 영화의 날 해가지고 뭐 그런 날 가면 매주 마지막 수요일날은 뭐 할인해 주잖아요. 그런 것도 있고. 화자SD2001700: 지금은 티브이에도 영화 얼마든지 볼 수 다운해서 볼 수 있잖아. 화자SD2001701: 어~ 지금은 뭐 뭐 그~ 영화 뭐 나오면 바로 또 바로 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뭐 굳이 극장에 가지 않아도 또 극장에서 보는 그런 걸 즐기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뭐 하러 극장까지 가냐. 화자SD2001700: 근데 지금은 소규모잖아. 극장이 화자SD2001701: 에 그것도 있고. 집에서 또 극장하 해서 또 스크린을 또 해 놓은 집도 있어요. 화자SD2001700: 그래 빔프로젝트해서 이렇게 보면 됐다고. 화자SD2001701: 그렇게 보는 저기도 있구나. 그러니까 자기들 뭐 취향대로 보는 거 같아. 영화도 보니까 화자SD2001700: 신랑하고 간 적 있어? 화자SD2001701: 신랑은 별로 안 좋아해요. 가면 자. 가면 자. 그래서 막둥이 데리고 가라 면 잘가. 뭐 어쩔 수 없이 가는 거지. 애들이 보러 가자고 그러는데 아니면 막둥이만 들여보내놓고 우리는 쇼핑하거나 거의 그래요. 걔 때문에 안 보여줄 수 없으니까 보고싶어 하니까 방학 때는 너무 애가 무료해하고 모든 게 맨날 데리고 다닐 수 없으니까 극장이라도 데리고 다니면 좋아해요. 그리고 요즘은 5학년 4학년 때부터는 그~ 혼자 잘 들어가서 봐요. 자리만 앉혀놓고 나오면 끝나고 집 여기 판암동 나와서는 끝나고 혼자 집에 와요. 화자SD2001700: 가오동인가? 화자SD2001701: 예. 여기 가오동 들여보내면은 혼자 집에 잘 와요. 그리고 먹을 거 영화 끝나고 집에 와라 그러면 여기서 버스 타고 와 그러면 걸어와요. 걸어 천천히 걸어와도 20분이면 걸어오니까 잘 오더라고. 뭐 굳이 뭐 한 번은 혹시나 싶어서 기다렸는데 길이 나하고 걔하고 엇갈린 거야. 걔가 변죽이 얼마나 좋으나면요 지나가는 아저씨 잡아서 자전거 타고 가는 아저씨 [Question] 위 영화, 옛날 영화, 동행장, TV, 극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97: 아~ 저는 앞에 계시는 선생님한테 연애하고 결혼에 대해서 연애를 하셨는지 안 그러면 중매를 하셔서 결혼을 하셨는지 그게 조금 궁금해서 조금 여쭤보고 화자SD2001598: 저는 음~ 만남은 첫 만남은 중매 비슷하게 소개팅이니까 중매라고도 볼 수 있겠죠. 그리고 그다음은 연애를 해서 연애 결혼한 예 두 가지가 다 되는데 뭐 연애 결혼을 했다고 뭐 했다고 얘기해도 무방하겠네요. 음~ 저희는 음~ 친구 소개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사실 조금 재밌는 얘기가 있습니다. 상대방은 소개팅인지 모르고 그 자리를 나왔어요. 저는 소개팅인 줄 알고 나갔고 그래서 만나게 됐는데 어~ 그렇게 해서 뭐 서로 얘기도 하고 음~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제가 특별히 회사에 휴가를 써 가면서 평일날 만나서 점심도 같이 먹고 그렇게 열렬히 구애를 했습니다. 열렬히 구애를 한 끝에 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입니다. 3개월 만에 상견례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래서 양가 부모님들이 다들 놀라셨고 어~ 사실 저는 그때 당시 결혼 적령기였지만 음~ 아내는 지금 아내는 그때 아직 한창 예 연애를 꿈꾸고 뭐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는 아직은 결혼 생각이 그렇게 많지 않은 나이였는데 음~ 그렇게 갑작스런 그런 상황에 상대방도 조금 많이 혼란스러워하긴 했습니다. 어~ 그래도 제가 온갖 감언이설을 동원해서 예 많이 잘해주겠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라는말로 해서 음~ 알게 된 지 9개월 만에 결혼을 했어요. 그렇지만 그~ 뒤의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서로 충분히 알지 못한 채 결혼 시작을 했기 때문에 음~ 결혼 초기의 신혼 때 싸움이 잦았고 그리고 음~ 사실 안 좋은 기억도 몇 가지 있긴 한데 그래도 어~ 아이를 놓고 그때가 이제 전환점이 되었던 거 같아요. 아이를 놓고 나서 사이도 많이 좋아졌고 그리고 서로 많이 도와주려고 배려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 이 많이 보였어요. 저도 많이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상대방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지금은 음~ 가족이 되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배우자는 음~ 1년을 연애하지 않고 바로 결혼한 거에 대해서 후회가 남는다 하고 얘기하면서 딸 아이에게 음~ 그런 교육을 시키는 거 같더라고요. 충분히 만나보고 해야 된다고 이제 네 살인데 벌써 예. 그렇게 하더라고요. 예. 음~ 근데 저는 또 다른 입장인 게 충분히 안다고 해서 너무 많이 알고 충분히 알게 되면 결혼해서 무슨 재미가 또 있을까? 이런 생각이 또 들긴 해요. 뭐 신중한 것도 좋지만 너무 다 알고 결혼하면 또 재미가 없지 않을까 안정감을 택하는 대신 또 무슨 신선함 같은 건 없지 않을까 예 그건 제 주장이고 어~ 열애 결혼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 거죠. 예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고 음~ 선생님께서는 연애 결혼하셨을 거 같아요. 그런가요? 화자SD2001597: 아니 저도 앞에 계신 선생님 과 비슷하게 김제 만경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중학교를 들어가고 대구에 잠시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이제 인제 큰언니가 저도 꿈은 사실은 간호사였거든요. 그래서 큰언니가 간호학원에 보내준다고 간호학교에 보내준다고 해서 청주에 갔는데 언니가 그걸 꿈 그거를 못 가르키고 그래서 이제 작은 언니가 대구에 잠시 있었어요. 그래서 대구에 잠시 왔는데 그~ 뭐 연애 반 소개 반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 신랑하고 지금 결혼을 해서 그래가 살았는데 결혼식도 못 올리고 처음에 만나서 동거 먼저 시작했어요. 한 40년 전에 남산동에 만 오천짜리 달셋방을 얻어서 뭣도 모르고 살았어요. 사실은 살아서 지금 우리 큰아들이 사십 하나예요. 딸은 서른아홉에 지금 서른여섯에 결혼해서 서울에서 살고 있고 너무 없이 살다 보니까 싸움이 잦았어요. 그리고 우리 아들이 지금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살지 못해서 그~ 모습을 보고 자라서 결혼을 안 한대요. 그러다가 이러저러 암담하게 살다가 3년 전에 우리 신랑이 먼저 갔어요. 그래서 지금은 못해 준 거만 생각나고 이러니까 아 아 아들한테도 미안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못 보여줘서 우리 아들이 지금 결혼을 안 하고 있 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그래서 또 남편도 이제 먼저 갔고 이러다 보니까 후회스러운 것도 많았고 낯선 대구에서 한 40년 넘게 살다 보니까 아~ 아~ 뭐라고 해야 되지 아~ 40년 넘게 살다 배우자를 먼저 보내고 나니까 아~ 마음도 아프고 자식 들한테 별로 해준 것도 없고 이래서 딸은 아들은 공부하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 뭐야 딸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겸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바로 올라갔어요. 그래가 지금 알바도 하고 뭐 하고 해가 중앙대까지 나왔는데 지금 이제 지금 남편을 만나서 지금 아이가 지금 네 살이에요. 손자가 그래가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손자가 너무너무 예뻐요. 그래서 지금 내가 인제 그거 알바를 하고 있어요. 명신초등학교라는 데서 이제 뭐 통학버스 도우미 선생님으로 이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지금 어제 방학을 해서 이제 다음 달 뭐 다음 다음 주 뭐 한 7일 정도 서울에 가서 손자도 보고 그~ 뭐 이것저것 이제 뭐 놀기 삼아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이라는 게 우리 아들한테 결혼하라 소리도 못해요. 너무 행복한 모습을 별로 못 보여주고 제 성격이 쪼끔 막 조금 잔소리가 심한 편이에요. 제 성격이 마음에 안 들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아들이 결혼을 안 한다 캐가 마음은 아프지만 또 결혼 하라고 하면 스트레스 받고 이렇기 땜에 결혼하라고 말은 못해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결혼은 안 한다고 얼마 전에도 결혼은 어떻게 할 건데 카니까 엄마가 행복한 모습을 안 보여주고 아빠하고 많이 싸웠기 땜에 그걸 보았기 땜에 결혼을 안 한대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선생님 이거는 또 그렇고 이러니까 성격에 대해서 조금 제가 조금 여쭤보고 싶어요. 화자SD2001598: 예. 저는 음~ 집사람이 얘기하기로는 제 성격은 음~ 괜찮아 보이지만 사실 괜찮지 않은 그런 성격이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래요. 음~ 근데 사람들 누구나 다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지 않을까요? 음~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성격이 있고 또 드러내지 않고 싶어 하는 그런 성격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성격이라는 거는 서로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면 성격이 좋은 사람이 되고 맞지 않게 되면 나쁜 성격의 사람이 되는 거 같아요. 성격을 탓할 게 아니라 음~ 자기가 모자란 점도 있으니깐 자기랑 성격이 맞는 사람들과 지내는 게 차라는 저는 차라리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음~ 결혼이라는 것도 선택인 거 같아요. 사실 지금 얘기하셨는데 저도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께서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니 아기는 언제 가질 것이냐 고런 질문도 많이 하시고 아기를 놓고 나니 둘째는 언제가질 거냐? 이런 얘기하시고 음~ 그런데 이제 어른들이 생각하시는 거랑 요즘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런 뒷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까 세대 간의 그런 갈등도 심하지 않나 싶어요. 음~ 결혼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결혼 안 하고 이제 혼자 사는 독신 남녀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이 받아 바라보는 시선도 예전처럼 그렇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혼자 살 수 있는 능력이 되고 또 혼자 사는 걸 잘 즐기고 자기 인생을 알차게 사는 것처럼 보일 수만 있다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실제로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 혹시라도 자녀가 나중에 어~ 커서 결혼 안 하겠다 선언을 해도 저는 음~ 별로 놀라지 않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결혼하려면 사실 상대방 한 명이 아니라 그~ 상대방과 연결된 사람들과 모두 인연을 맺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죠. 음~ 부모님들이 어렸을 때 아이들에게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좋은 친구 사귀라고 나쁜 친구 사귀지 말고 근데 결혼해서 그~ 사람이 음~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그~ 주변 사람들이 어떤지는 모르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는 결혼은 모험인 거 같습니다. 배우자는 좋은 사람일지라도 그~ 배우자와 연결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있는지 잘 알 수가 없으니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다 겪어볼 때까지 결혼을 또 기다 기다리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결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꼭 제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 얘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 음~ 결혼하지 않고도 충분히 행복하게 또 부모님 곁에서 그리고 사회에 보탬이 되면서 또 개인적으로는 보람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그런 게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 은 꼭 돈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의욕만 있으면 뭐든지 즐겁게 하면서 즐기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한 생각도 그~ 무게도 쪼금 짐을 가볍게 가질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어떠세요? 명절 때나 아니면 음~ 만날 때 그런 얘길하게 되면 서로 불편 하지 않을까요? 결혼 얘기 쪼금 더 여행이라든지 아니면 관심사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떠세요? 음~ 자녀분을 만 만났을 때 어떤 얘기를 하면 자녀분이 좋아할지 한번 생각해보실래요? [Question] 위 연애/결혼, 연애, 중매, 친구 소개, 성격, 9개월 결혼, 아이, 아들 결혼, 손자, 명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97: 아~ 우리 아들은 결혼 얘기하면은 더 이상 얘기하지 말라고 해 해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래가지고 인제 결혼 얘기는 이제 뒤로 접었고 부디 건강해서 아빠보단 아빠보다는 오래 살도록 돈이고 뭐고 이제 필요 없으니까 돈도 물론 없지만 일단은 건강이 우선이니까 아빠보다는 6 70 80 90까지 조금 살아다오 제 이런말을 하는 편이에요. 아빠가 먼저 [Question] 위 연애/결혼, 연애, 중매, 친구 소개, 성격, 9개월 결혼, 아이, 아들 결혼, 손자, 명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53: name아 내가 너한테 소개해 줄 가수가 있는데. 혹시 브레이브걸스라고 들어봤니? 화자SD2100354: 이름만 들어봤지 사실 노래를 막 찾아 듣거나 이러지는 않는 거 같아. 화자SD2100353: 어 노래를 한 번 들어 봤으면 좋겠는데 한 번도 안 들어 봤어? 화자SD2100354: 그 이제 방송이나 길 지나가다가 그 운전만해인가 제목이 그랬던 거 같은데. 그것만 들어본 거 같은데? 화자SD2100353: 그러니까 대표곡으로는 2017년에 롤린이 있는데. 운전만해는 작년에 나온 곡인데 그게 또 유명하기는 하지. 근데 지난 7월 달에 6월 달에 치맛바람이라고 신곡이 나왔는데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어. 그게 요즘에 많이 이제 그 단순히 노래뿐만이 아니라 그 브레이브걸스가 걸어온 서사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거든. 화자SD2100354: 그게 브레이브걸스가 예전에 그 형이 말한 롤린이라는 걸로 군통령이라는 그 칭호가 되고 그다음에 그 서사라는 게 사실은 팬이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는 공감이 잘 안 돼서 서사가 뭔지 설명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0353: 나도 처음에는 그냥 유튜브로 보게 된 건데. 유튜브에서 others라는 사람이 그 롤린 위문 공연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었어. 근데 그게 이제 사람들이 알고리즘에 뜨면서 유튜브 조회수가 팍팍 올라가면서 이제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거 거든? 근데 나도 원래 처음에는 팬의 입장이 아니라 그냥 어 뭐지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얘네가 어 한 1800일 동안에 그 5년 동안 활동을 했는데 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도 않고 고생을 막 하다가 이제 갑자기 그 영상이 팍 떠가지고 유명해진 거지. 화자SD2100354: 그러니까 그 예전에 이엑스아이디 그 위아래 역주행이랑 비슷한 효과를 본 거네. 그 브레이브걸스라는 가수가. 근데 그게 그렇다고 해서 그 치맛바람 이라는 노래랑 그 서사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는 사실 와닿지가 않는데? 화자SD2100353: 맞아. 사실은 치맛바람이랑 얼마 전에 나온 술버릇이 노래가 막 그렇게 엄청 좋지는 않은데. 팬 층이 있는 이유가 요즘에 그 나는 그렇게 생각 해. 원래는 음악이 좋으면 사람들이 많이 들었잖아? 근데 요즘에 세상이 너무 이제 각박하고 좀 살기 어렵고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 그러니까 가수들이 어떤 그 뭐 음원 사재기나 이런 거 말고도 꾸준하게 오랫동안 한 5년 이렇게 노력을 했을 때 그 빛을 발하는 과정에 사람들이 좀 감동을 받고 약간 팬층이 생기고 그러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 요즘에는 음악이 또 이렇게 단순히 그냥 음악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그렇게 좀 에 인간적인 면까지 좀 얻을 수 있어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요즘의 트렌드가 그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354: 사실 요즘 이제까지 나온 아이돌들을 생각을 해 보면은 기획사에서 몇 년 동안 키워서 또 그거를 방송국이나 이런 곳에서 푸쉬를 해서 그래서 유명세를 얻는 게 보통인 거 같은데. 뭐 브레이브걸스 같은 경우는 거기 기업이 아니라 개인이 하는 유튜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지고 성장을 했다. 라는 거에서? 또 그게 있는 거고 1800일인가? 18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유명세를 얻지 못 하다가 한 유튜버 때문에 빛을 보게 되었다. 라는 그런 영웅적인 서사담이 팬들한테는 좀 감동적으로 작용을 한 거네? 화자SD2100353: 어 그렇지. 그래서 그 오늘 내가 얘기 하고 싶었던 거는 사실 뭐 브레이브걸스 좋아해 주면 더 좋겠지만 근데 그런 거보다도 요즘에 음악계가 사실은 첫째로 그 인성 문제가 많이 있었잖아. 뭐 에이프릴 왕따 사건이나 뭐 그런 인성적인 문제들이 많이 대두되던 때에 사람들이 음악에 오히려 관심을 끄기 시작했었거든? 그런 거에 환멸을 느끼고 아 노래 좋으면 뭐 하냐 애들이 인성이 덜 됐는데. 약간 이런 식으로 되다가 어 그렇게 좀 인성으로 빛을 발하는 가수가 나오면서 사람들이 다시금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 아까 말한 대로 대중들이 요즘에는 단순히 음악성보다는 좀 그런 거 좀 스토리나 좀 나에게 진짜 이 사람들이 힘이 되어 주는 가에 좀 많이 반응을 하는 거 같아. 너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354: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맥락이 옛날에 민중 가요에 그 운동권 학생들이 좀 감동을 받았던 그거랑 비슷한 맥락인 거 같은데. 노래가 얼마나 좋고 뭐 운율이 얼마나 아름답고 이런 게 아니라 그 사람 부르는 가수나 아니면은 그 곡이 갖고 있는 메시지에서 사람들이 힘을 얻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노래를 그렇기 때문에 좋아한다. 라는 거는 사실 브레이브걸스 성공 스토리나 운동권 시절 학생들이 그 민중 가요를 좋아했던 거나 큰 차이가 없는 걸로 느껴지는데 나는? 화자SD2100353: 그렇지. 그렇게 볼 수도 있지 내가 개인적으로 그 거 운동권 뭐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실 큰 맥락에서는 비슷한 게 맞는 거 같아. 우리가 그냥 음악 들을 때도 노동요라고 해가지고 자기가 일할 때 듣는 플레이리스트가 있는 사람들이 있잖아? 그런 식으로 좀 어 음악에서 사람들이 그냥 단순하게 감상이 아니고 실제로 힘을 느끼고 그러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 요즘에 나도 헬스장을 맨날 가는데. 헬스장에서 원래 되게 막 이디엠 나오고 신나는 음악 나와 가지고 팍팍 무게치고 땡기고 막 했단 말이야? 근데 요즘에는 이 그 비피엠 제한 걸려 가지고 발라드 나오는데. 이게 참 그 심리적인 거에 영향을 크게 미치더라고 음악이 그래서 너는 일할 때나 뭐 공부할 때 이럴 때 좀 중요할 때 듣는 음악이 있어 소개해주고 싶은 음악이? 화자SD2100354: 일을 할 때 노래를 듣는 행위 자체가 그렇게 생산성이 높게 나오는 거 같지는 않아서 일할 때는 안 듣고 그냥 요즘은 사실 그 너는 뭐 하니? 거기서 에스지워너비가 오랜만에 나왔어 가지고 요즘은 계속 에스지워너비나 뭐 이석훈이나 김진호 노래를 좀 자주 듣는 거 같아. 그러니까 노동요 이러는 거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으로 되게 귀에 많이 꽂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353: 음악적 취향이 약간 발라드에 가깝구나. 그러면은 화자SD2100354: 그렇지. 사실 뭐 그 외에 별도로 좋아하는 가수들은 다 이제 인성 문제가 터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화자SD2100353: 인성 문제가 터진 가수들로는 대표적으로 누가 있어 네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화자SD2100354: 이제 뭐 로이킴 씨나 이제 그런 분들이 계신데. 사실 뭐 그게 인성 문제랑 그 가수의 노래랑 연결을 시켜야 되는 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될 부분이 많지만 뭐 어쨌든 그런 비위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의 곡을 소비한다는 거 자체가 그들한테는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을 하는 거니까. 그 부분에서 참고 있는 거지. 뭐 화자SD2100353: 나도 거기에 크게 공감을 하는 게 그 로이킴은 사실 그 거기 연관이 살짝 돼 있을 뿐이지. 직접적인 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간에 나는 개인적으로 정준형 노래를 원래 되게 좋아했거든? 곡의 완성도도 그렇고 정준영 발성도 그런 것 때문에 되게 즐겨 들었고 나도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는데. 그 버닝썬 사건 이후로 음악계도 약간 휘청했잖아 걔네 때문에 근데 어 좀 남 네가 말한 대로 남들이 보는 데서 혼자 듣는 거는 뭐 그렇다치지만 물론 듣지는 않아. 근데 남들이 보는 데서 그걸 소비하는 행위 자체에는 좀 많이 꺼려지는거 같아. 이게 그래서 결국에는 음악이 단순한 음악뿐만 아니라 이게 많이 결부가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Question] 위 음악, 선호 음악, 선호 가수, 인성과 음악성간 관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54: 그러니까 나도 사실 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다가 그 스마트폰 락 버튼을 누르면은 앨범 커버가 딱 스크린에 나올 때가 있잖아? 근데 저번에 그렇게 하다가 갑자기 정준형이 딱 나왔는데. 옆에 여자분이 이걸 딱 보시고 갑자기 표정이 이상해지시는데. 아 이게 나는 그냥 이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이 사람이 부른 이 사람이 슈퍼스타케이에서 부른 이 노래가 좋은 건데. 아 이게 참 기분이 좀 묘하더라고 내가 마치 동조자가 된 느낌? 그래 가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사람들의 노래를 듣지 않게 된 거 같기도 해. 사실은 화자SD2100353: 맞아. 그런 의미에서 역시 이게 대중들의 픽이 결국에는 그런 인성적인 부분 뭐 단순히 노래라는 결과뿐만이 아니라 그런 과정도 많이 좀 주의 깊게 본다는 점에서 어 굉장히 저는 브레이브걸스에 서사가 어 완벽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한 번 노래를 들어 보는 거는 어때? 별로야? 화자SD2100354: 고려는 해보겠지만은 사실 그렇게 찾아 들을 거 같지는 않아. 애초에 걸그룹의 노래를 많이 듣는 편도 아니고 예전에 어릴 때 생각을 해 보면은 남들이 다 소녀시대 듣고 있을 때 나는 아무것도 안 듣고 그냥 멍 때리고 있었거든. 그래서 뭐 시간이 되거나 여건이 되면은 듣겠지만은 그렇게까지 찾아 듣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 화자SD2100353: 그래. 그러면 그러면 내가 어 이따가 한번 네가 좋아할 만한 뭐 발라드풍의 노래들을 추려 가지고 한번 소개를 해 주도록 할게. 근데 왠지 네가 계속 들을 거 같지는 않아. 사실 나도 살면서 뭐 그렇게 걸그룹이나 이런 애들 좋아한 적도 없고 나는 오히려 밴드를 했으니까. 락 같은 거 막 좋아하고 해외 밴드들 많이 좋아했거든? 플레이리스트도 다 그랬었는데. 근데 나는 왜 그런가 생각을 해 보면 진짜 그거 같아. 노래라기보다는 그런 그러니까 내가 올해 초에 많이 힘들었잖아.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좀 그런 개인적인 일 때문에 많이 힘들 때 그런 아 누군가가 노력을 했을 때? 공정이 약간 사라진 시대라고도 얘기를 하는데. 노력이 노력의 빛을 발하는 걸 보다 보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거 같아. 근데 뭐 이거는 아까 말한 대로 그 마음 속에 공감이 생기지 않으면 사실 어려운 거라서 막 그렇게 너한테 억지로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화자SD2100354: 그러니까 형은 그 브레이브걸스라는 가수의 노래가 좋다. 라는 것보다는 브레이브걸스라는 가수들이 갖고 있는 서사와 그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 때문에 그들의 노래를 소비한다. 라는 걸로 생각을 해도 되는 건가? 화자SD2100353: 어 그렇지. 내 입장에서는 그런 거고 어 보다 보면은 이제 결국에는 제이와이피가 인성 교육을 엄청 철저히 한다고 하잖아. 음악과는 별개로 그에게 이제 제이와이피의 철학이 이제 음악적으로 성공을 하려면 결국에 가수가 인성도 갖춰야 된다 걸로 나는 이해를 하는데. 어 그런 부분이 다 이제 맞는 거 같아. 그래서 결국에는 이제 앞으로도 그까 이번에 브레이브걸스를 통해서 증명이 됐잖아. 그래서 앞으로 기획사들도 어 그런 인성적인 부분이나 아니면은 노력하는 거 그런 모습들을 좀 많이 보여 주고 유튜브나 이런 걸 활용해서 브이로그나 이런 것도 할 수 있잖아? 그런 걸 채널로 많이 활용 하면은 가수들이 좀 성공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 화자SD2100354: 근데 인성 문제와 관련된 그 가수들과 관련된 그런 의욕이나 문제들은 사실 우리가 그 사람한테 갖고 있는 어떤 아이돌적인 아니면은 모델적인 이미지 때문에 우리가 그런 것들에 신경을 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미국이랑 이런 데를 보면은 사실 오히려 인성 문제를 통해 가지고? 그게 더 사건이 돼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오히려 팬층을 받게 된 경우가 왕왕 있잖아? 그리고 뭐 힙합 같은 경우도 그렇고 힙합 같은 경우는 실제로 마피아가 랩을 하거나 아니면은 갱스터가 랩을 하거나 실제로 교도소에서 들어가서 교도소에서 앨범을 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은 자메이카에서는 레게 아티스트가 있는데. 자메이카는 교도소에서 출퇴근으로 해 가지고 생활을 하는데. 교도소 복역 중에는 이제 아무것도 못 하고 퇴근하고 앨범 준비를 해 가지고 2년 동안 앨범 준비를 해서 교도소에 복역 중이지만은 앨범을 말 발매한 적도 있어 가지고 그런 인성적인 문제를 우리가 꼭 가수들한테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는 해. 화자SD2100353: 음 듣고 보니까 네 말도 맞네. 근데 생각을 해 보면 일단은 힙합 쪽에서는 그런 범죄나 인성적인 부분에 대한 게 조금은 덜 엄격한 것 같기도 하고 특히나 힙합 쪽에서는 그리고 두번째로는 어 이거는 약간 문화적 차이가 약간 들어가지 아닐까. 우리나라는 특히 그런 부분을 많이 따지잖아. 위아래나 뭐 이런 좀 인성적인 부분들 다른 사람들이랑 잘 지내냐 못 지내냐 이런 게 좀 많이 어 관여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한편으로는 너무 엄격한 거는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결국에 이제 그런 대중 음악이 사람들한테 선택을 받는 거는 그냥 그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런 거 그냥 나의 느낌 내가 듣기에 이 사람이 어 나에게 만족감을 주냐 막 약간 이런 거랑 관계가 다 돼 있기 때문에 약간 문화적 차이가 아닐까 그거는 생각이 든다. 화자SD2100354: 그러니까 형이 말하는 거를 받아들여서 생각을 해 보면은 브레이브걸스라는 가수가 유명세를 얻게 된 게 어쨌든 간에 노력을 해서 끝내 뭐 어떤 거를 성취해냈다. 어떤 거를 이루어냈다. 라고 하는 맥락에서 사람들의 아까 형이 말한 그 국민들의 픽 팬들의 픽? 이게 된 거 같은데. 생각을 해 보면 형이 아까 말한 맥락이랑도 유사하게 진행이 되는 거 같네. 화자SD2100353: 어. 너 너랑 얘기하다 보니까 잠깐 생각이 든 게 해외였으면 만약에 뭐 다른 나라였으면 브레이브걸스가 이렇게 성공을 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그렇지 않거든. 분명히 지금 해외 팬들도 많고 해외에서 막 롤링 춤 따라 하고 이런 영상들 커버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게 일단은 우리나라에서 유튜버 유튜브 조회수가 막 2천만 이렇게 넘기고 각광을 받으면서 파급적으로 이렇게 밖으로 나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음 생각을 해 보니까 그런 문화적인 부분이 좀 많이 작용한 것 같네. 한국에 그런 정서 있잖아? 지금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으니까. 좀 그런 관점에서 어 보여지네. 근데 뭐 딱히 네 말대로 노래가 그렇게 좋은 거는 아닌 거 같아서 일단 추천은 해 줄게. 화자SD2100354: 그래 알았어. 그러면은 형이 보내 형이 그거 [Question] 위 음악, 선호 음악, 선호 가수, 인성과 음악성간 관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69: 개나 고양이 키워 본 적 있어? 나는 내 기억에 우리 집에서 개를 길렀던 적은 나 어릴 적에 우리 집에서 개를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길렀었나 봐. 근데 이제 나 어릴 적 사진에 보면 진짜 큰 개가 있더라고. 약간 그거 차우차우같이 생긴 큰 개가 나랑 내가 한 두 살 세 살 때 마당에서 개 등에 타고 있는 사진이 있더라고. 어 난 걔는 기억을 못 하는데 아버지 어머니 얘기에 의하면 걔가 나를 엄청 좋아했대.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그래서 나를 그렇게 태우고 다녔다 그러더라고. 나는 걔가 기억이 없어 너무 어릴 적이라. 걔는 기억이 없고 어 목장에서 길렀던 어 셰퍼드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가 있었거든. 우리 아버지가 이제 어릴 적에 나는 경주 이제 시내에서 살았고 시골에 목장을 하고 계셨는데. 그 목장에 가면 셰퍼드가 있었는데 옛날에 어 미드 드라마 예전에 했던 거 중에 달려라 조라는 응 개가 셰퍼드가 나오는 주인공인 드라마가 있었어. 그 드라마에서 내가 그 드라마를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그래서 우리 집 그 개 이름이 조였어 조. 그래 가지고 내 기억에 첫 번째 이제 나랑 같이 살았던 개였는데. 그래서 엄청 똑똑하고 가끔씩 목장에서 기르던 애라 내가 가끔 갔었거든. 가끔 갔는데도 날 되게 반겨 주고 했었던 앤데 나중에 이제 누가 죽였는지 모르겠는데 그 개한테 아 개를 죽인 건 아니구나. 그 쥐약을 뿌렸는데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그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얘가 먹고 죽었어. 그래 가지고 응 나한테 되게 좀 마지막에 안 좋은 기억이 있어. 화자SD2101170: 저는 어렸을 때 그 코커트 코커스패니얼 을 이제 작은엄마가 한 번 잠깐만 보살펴 달라고 집에다 일주일 정도 보낸 적이 있는데 깜짝 놀랐어요. 개가 정말 개구장이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그런 종류의 한 마리였더라고요 지금 보니깐. 그래서 집을 다 있는 막 이불 같은 것도 물어뜯어 놓고 가만히 아 안 있고 방마다 오줌 싸고 똥 싸 놓고 하니깐 와 진짜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는 신중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어릴 때부터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화자SD2101171: 저는 이제 요새 이제 유튜브로 유튜브 많이 보잖아요. 유튜브로 뭐 디스커버리 이제 동물 나오는 뭐 치타 나오는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뭐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런 거 보다가 어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뭐 이제 동물 나오는 거 보는 것도 재밌다 해 가지고 뭐 고양이나 강아지나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뭐 많이 나오는 요새 유튜브 많더라고요. 그럼 보면은 이제 또 외국 같은 데 이제 큰 개나 뭐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고양이 이제 막 집 안에서 많이 키우잖아요. 키우는데 그러다 보면 그 이제 동물들이 이제 반려동물들이 아이 아기 뭐 갓난아기한테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되게 상냥한 그런 모습들이 있더라고.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고요. 뭐 고양이도 그렇고. 고양이도 뭐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원래는 살짝 그 다 성격이 다르겠지만 쫌 마위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마이 웨이라고 해야 되나 쪼금 그런 성향이 있는데 어 아이한테는 되게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친절하고 상냥한 거 보면서 동물들도 그런 이제 그런 게 있구나 뭐 되게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요새 유튜브 유튜브로. 화자SD2101169: 고양이 같은 경우는 약간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공동 육아 이런 개념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원래 성인하고 애기들한테 대하는 게 조금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해요. 길러 보면 이제 어 인식을 하더라고.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어른이랑 어 아기한테 대하는 게. 아기는 좀 해도 참긴 참는데 이제 어른이 하면 참지 않고 그냥 바로 냥냥펀치 날리지 이제. 고양이들은 새끼를 같이 기르는 약간 공동 육아에 거 사자도 그렇거든 어.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그러니까 고양잇과 동물들이 약간 공동 육아에 어떤 개념이 있어서 애기들을 잘 돌보긴 하더라고 고양이도. 근데 지금 아롱이 집 나갔어. 어 아롱이가 집을 나갔어. 집을 나가 가지고 지금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 새끼 낳고 그렇게 육아에 치여서 살더니 음 음 새끼 이제 다 분양 보내고 나니까 신난다고 돌아다니더니 지금 집 나가서 들어오질 않고 있어. 그래 가지고 name1이가 엄청 속상해하고 있어. name1이가 지금 그 아직도 아롱이 얘기 계속하거든. 음 그 핸드폰에 아롱이 폴더가 따로 있어 사진 폴더가. 따로 있어 가지고 지금도 아 맨날 물어봐 아롱이 들어왔냐고. 그럼 내가 아직 안 들어왔다 그래. 화자SD2101170: 저는 약간 어렸을 때부터 이제 고양이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라 해야 되나? 이렇게 항상 강아지는 집에서 키울 수 있었는데 고양이는 제외시켜 놓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 길에서 아롱이 만나면서 어 고양이 되게 귀엽다 어 이런 장난도 치네 어 고양이도 키우면 진짜 좋겠다 그런데 털이 많이 빠지네 이런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아롱이 집 나갔단 얘기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새끼 낳고 누구지? 아롱이랑 같이 신랑 화자SD2101169: 오월이. 화자SD2101170: 오월이가 음 오월이랑 잘 지냈는데 집 나갔단 얘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화자SD2101171: 고양이가 인제 털이 저는 뭐 이렇게 집에서 반려동물 안 키워 봐서 잘 모르는데 털 때문에 그렇게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그 저번에 이제 저도 이제 아롱이 막 안아 보고 이렇게 하면서 털이 막 뭉텅이로 묻어 있고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또 잘 안 빠지더라고요 털이.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고양이 털이 똠 좀 더 그렇대요 박힌대요 살짝. 박혀 가지고 어 조금 진짜 키우는 건 그리고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또 대소변도 좀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가리고 하잖아요. 가리는데도 쉬운 일이 아니겠다 청소도 맨날 맨날 해 잘 해야 되고. 그리고 또 은근 있는 거 같아요 그 털 알레르기 있는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사람이. 제 친구 같은 경우에도 이제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웠던 경험, 반려동물 정보를 얻는 매체, 특이한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71: 그 고양이 있는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집에 가면은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약 먹고 가야 된대요 약 먹고.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에. 약 먹고 가야 되고.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안 먹고 가면은 어 기침 나고 막 눈물 나고 난리 난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1169: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데 제 관리를 스스로 좀 하긴 하는데 털이 너무 빠지고. 근데 개들도 어 장모종 털 긴 개들은 엄청 빠지는데 푸들 같은 경우는 털이 거의 안 빠지긴 하더라고 보니까. 푸들 같은 경우는 그래서 키우기가 똑똑하고 해 가지고 키우기가 좋긴 한데. 고양이 같은 경우는 진짜 털은 음 상상 이상을 초월하더라고. 예전에 고양이 말고 이제 내가 길러 봤던 집에서 이제 아롱 고양이는 아롱이가 처음이었고 어.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개들은 몇 번 이제 아버 어릴 적에 목장에서 길렀던 개들이 몇 번 있었는데. 근데 개들 말고 길러 본 반려동물 중에 어 남들이 잘 안 길러 봤던 건 앵무새 있었거든 앵무새. 앵무새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보통 머리 나쁘다 그럼 새대가리 라고 하잖아. 근데 새들이 정말 똑똑하더라고. 이 앵무새들 같은 경우에는 주인도 기억을 하고 응 문을 철창 문 여는 것도 알고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그래 가지고 말을 하는 뭐 그런 대형 앵무새는 아니었는데도 응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나오면은 어깨 위에 올라가서 먹이 주면 먹이도 먹고 그래서 근데 동물들을 키워 보는 게 아이들 성장기 때 나쁘진 않은 거 같아. 어 같이 그 동물들과 같이 교유하고 하는 거 좀 좋긴 한데. 예전에는 내가 어릴 적에는 다 가정 일반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거기 단독주택에 살았으니까 그게 그렇게 어렵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지금 다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까 이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동물들을 기른다는 게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생활 공간 안에서 같이 생활을 해야 되다 보니까 쉽진 않은 거 같더라고. 화자SD2101170: 맞아요. 같이 생활하게 되면 대변 소변 그런 것도 문제시가 되고 털 같은 경우도 그러니깐 집 안 가정 중에 이제 가족 중에 이제 몰랐던 동물 키우면서 어 내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네 이런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음 키우기 전에는 항상 좀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돼야 될 거 같은데. 어 저도 애들이 엄마 강아지 키우자고 나 진짜 잘 돌볼 수 있고 매일매일 씻 겨 줄 수도 있고 산책 가자 산책 가자고 이제 이야기하는데 어 이거 진짜 키우면 name2이 같이 운동해서 진짜 좋겠다란 생각이 이제 한편으로 아주 작게 들지만 이걸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니깐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고요. 화자SD2101171: 저도 이제 보면은 되게 어디 가서 보면 되게 귀엽고 뭐 애견 카페나 뭐 그런 데 가면 뭐 뭐 라쿤 카페 뭐 이런 거 요새 많거든요. 그거 보면 귀엽고 키우고 싶고 근데 이게 진짜 책임감이 크게 이제 있어야 될 거 같고. 수명이 15년 되잖아요 이제 뭐 고양이나 개 같은 경우에. 그래 가지고 저는 어 그럴 능력이 안 되는 거 같아요. 뭐 그런 그만큼 책임을 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조금 많이 들어요. 키우고는 싶은데 심사숙고해야 되는 부분인 거 같아요. 화자SD2101169: 저번에 무슨 티브이 프로그렘에 어 개를 기르는데 주인이 되게 뚱뚱했거든 남자인데. 남자인데 고도 비만이었어. 고도 비만이었는데 집에 있고 하니까 이제 우울증도 약간 오고 해 가지고 개를 기르겠다고 해서 개를 데리고 왔는데 양치기하는 애였나? 보더콜리인가 걔였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되게 활동량이 많은 애를 데리고 온 거야. 그래 가지고 강형욱이 막 이거 이 얘는 무조건 산책을 하루에 세 시간 이상은 쓰 해야지 얘가 살아갈 수 있는 애라고 막 해 가지고 했는데 1년 뒤에 그게 다시 나왔거든. 그 사람이 다시 나왔는데 진짜 아침저녁으로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화자SD2101169: 개를 엄청 열심히 산책을 시켰더라고. 산책을 시키면서 이 사람도 몸무게가 25킬로가 빠졌어 1년 동안에. 그래 가지고 왔 나왔는데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다이어트도 되고 어 걔도 엄청 잘 지내고 있고. 그건 거 보면서 음 개하고 지내면서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거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기를 수 있고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그런 것들을 할 자기가 하려고 한다 그러면 음 나쁘진 않은 거 같아. 그리고 그 아까도 말 계속 아까 얘기했듯이 음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이게 장난감이 아니거든. 응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라서 생명이고 하나에 들어오면 나와 가족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이거를 그냥 예쁘다고만 데려오면은 나중에 기를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어떻게 할지 대한 것들을 생각하면 그래서 name1이가 그렇게 고양이나 개를 기르자고 하는데도 내가 안 된다라고 하는 거는 일단은 나는 가정집에서 어 아파트에서는 힘들다라고 생각을 하고. 나중에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서 살게 된다 그러면 그때는 마당이 있으면 강아지를 한 마리 데려와서 같이 이렇게 지내 볼 생각은 하고 있어. 화자SD2101170: 맞아요. 마당이 있어 가지고 같이 뛰어놀면 너무 좋으니까. 전 이제 애들 키우면서 어 많이 도움 받았던 게 그거 오은영 박사님. 근데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이 굉장히 도움 받았던 분들은 강형욱일 거 같아요. 요즘 굉장히 주의 깊게 보고 있는데. 얼마 전에 손 다쳤다고 강아지랑 이제 강아지랑 놀다가 손을 다쳐 서 응급실 가서 손을 꿰매는 그런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 어 이렇게 강형욱도 이제 강아지를 잘 다루시는 그런 분들인데 이런 사고가 일어나네 그래서 항상 면밀히 주의해야 될 거 같고 어 그러 어 그래 그러네요. 화자SD2101171: 저 이제 그런 그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강아지 고양이 말고 되게 뭐 라쿤?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1: 라쿤이나 화자SD2101169: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71: 그런 진짜 뭐 유튜브에 보니까 뭐 미어캣 키우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미어켓이나 뭐 에 그런 반려동물들도 되게 어 독특하고 좋을 거 같아요. 화자SD2101169: 근데 이게 일반적이지 않은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동물들을 키운다는 건 어 그만큼 내가 할 일이 더 많아진다는 거야. 개나 고양이 같은 경우는 병원도 주변에 많고 어 누구라도 가면 수의사들도 가면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어 개랑 고양이에 대한 것들은 이제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경험이 많으니까 잘 돌봐 줄 수가 있는데. 이런 특이한 동물들 뭐 라쿤이라든지 페럿이라든지 약간 족제빗과 동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은 진료를 안 해 본 수의사들도 상당히 많거든 그냥.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웠던 경험, 반려동물 정보를 얻는 매체, 특이한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그러다 보니깐 기를 때 혹시라도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키우다가 얘가 아프거나 뭔가 문제가 생겼거나 뭘 해야 도움을 받을 곳이 많지가 않다는 거지 주변에. 그나마 다행인 거는 이제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그런 것들을 카페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서로 공유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으니까 좀 하긴 하는데. 내 생각에는 화자SD2101170: 화자SD2101169: 반려동물을 키워 보지 않은 사람이 만약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라고 하면은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길렀던 개나 고양이를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웠던 경험, 반려동물 정보를 얻는 매체, 특이한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71: 조금 있으면 name1이랑 name2이랑 name3이랑 생일이잖아. 그래가지고 걔네 생일이 거의 다 비슷하니까 한꺼번에 선물을 주는 게 나을 거 같아서 계속 고민을 해봤는데 걔네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지 않냐. 뭐 name1은 향수나 옷이나 책이나 그런 거 좋아하긴 하는데 작년에 내가 향수를 샀 선물로 주고 너는 옷 주고 그리고 책 같은 것도 걔 스스로 되게 많이 사가지고 선물을 줄 게 딱히 없는 거야. 그리고 걔가 뭐 받고 싶 은 선물의 그런 리스트 같은 거 있었지 않냐. 거기다가 무드등 이런 것도 적어 놓고 책 세트 이런 것도 해놓고 약간 감성적인 거 그런 선물 되게 많이 받고 싶어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name1은 약간 모르 겠음. 무슨 선물을 줘야 할지 확신이 안 서. 폰케이스 같은 것도 고민스 해 봤잖아. 찾아보니까 직접 만들어서 줄 수도 없고 걔한텐 뭐가 맞는지 제대로 모르겠고 name1이가 진짜 어려운 게 내가 보기엔 셋 중에 가장 선물 주기가 어려운 거 같아. 걔가 뭐 옷을 주자니까 걔 취향을 제일 모르고 걔가 좋아하는 거라고는 뭐 야구 티켓 이런 걸 선물로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야구복 이런 걸 선물로 주자니까 그거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걔는 조금 약간 많이 고민해 봐야 될 거 같고 name3은 예전에 그거 좋아한다 했거든 앤디스 초콜릿 있잖아. 너도 먹었던 거 그거 민트 초코맛 되게 좋아한다 말이야. 그래가지고 작년에 그거 사주려다가 음~ 조금 못 사줬거든. 그냥 흐지부지하면서 음료수 같은 거 사준 거 같은데 이번에는 그런 거 주는 것도 조금 괜찮은 거 같고 뭐 메이플 캐시 이런 걸 선물로 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name3은 생각해보면은 은근 쉬운 거 같기도 한 거 같아. 걔도 막 인스타에다가 휴대폰케이스 같은 거 예쁘다고 올렸었잖아. 그런 거 사주는 것도 나름 괜찮은 거 같고 그래서 뭐 걔네 한꺼번에 따로따로 생일을 챙겨주기에는 너무 붙어있고 선물을 한 명한테 너무 비싼 걸 사주면 다른 애는 조금 상처받는다 아니냐. 그리고 현금 주기에도 이제 조금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많이 고민해봐야 될 거 같 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너는 어떤 거 하고 싶어? 화자SD2001372: name2는 진짜 모르겠고 name2는 이제 진짜로 갖고 싶은 게 뭐냐 해서 이게 갖고 싶다면 진짜로 거기다 입금을 해줘야 되고 name1은 액세서리 같은 거 좋아하고 그러니까 목걸이 나 팔찌 팔찌랑 반지는 안 하고 한 이틀하고 목걸이 같은 건 생각보다 오래했었고 가 name3 아 귀걸이도 아 맞네 귀걸이도 약간 조금 막 보석 많이 박혀있는 빨간 색깔 그런 거 나 시계 같은 거 좋아하고 name3 귀여운 거 좋아해. 일단 그러니까 겁나 큰 봉제인형 같은 거 막 카카오 그거 선물하기 보면은 이 만한 고양이 인형인데 막 15000원하고 그런 거 그런 것도 괜찮은 거 같고 아니면은 이게 우리가 7월에 한 명 이렇게 있는 게 아니고 세 명이 한 번에 있으니까 밥은 뭐 밖에서 뭐 남포동에서 먹든 서면에서 먹든 밥을 먹고 일단 우리는 그전에 만나는 열 시까지 만나기로 하면 뭐 아홉 시까지 만나서 선물 같은 거 사놓고 name4 집에 그 밑에 1층에 다 내려놓고 어~ 몇 명은 뭐 만난 애들이 다섯 명 여섯 명이니까 3대3이나 2대3으로 나눠서 몇 명은 뭐 베라 같은 거 사오라 하고 그 시간에 가서 케이크 깔아놓고 준비를 해놓는 거지. 해서 1층으로 오라 해서 빵 해피벌스데이 하면 그것도 세 명이면 그렇게 돈도 그렇게 크겐 안 드니까 뭐 해봤자 케이크는 내 꺼 카드로 살 거고 풍선 같은 건 뭐 지금 사면은 그전에 확실히 오니까 그런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할 순 있는데 name4 어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하시지 않을까 우리 집이 아니라 하자 하면 바로 되는 게 아니고 어~ 어머님 아버님은 뭐 와도 된다 하시지만 조금 밑에 조금 시끄럽잖아. 우리가 그래서 그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넌 어때? 그~ 이거에 이 이 이벤트가 화자SD2001371: 이벤트 같은 게 우리가 그냥 이벤트라고 하기에 좀 그런 것들을 한 번도 안 해봤잖아. 그러니까 뭐 누구 생일 챙겨주기 이런 거 그냥 뭐 짧게는 해봤어도 뭐 이렇게 각 되게 제대로 각 잡고 생일 이벤트 이런 거를 계획해 본 적도 없고 막상 짤려니까 어떻게 짜야 될지도 몰라가지고 뭐 파티 룸 같은 걸 빌리자니까 돈도 나름대로 들고 장소 구하기도 조금 그렇기도 하고 요즘은 조금 그래서 파티룸 같은 건 안 될 거 같고 네가 말한 것처럼 name4 집에서 이벤트를 하면 되게 괜찮을 거 같지. 왜냐면 우리가 맨날 거기서 그런 것들을 했잖아. 음~ 뭐 연말에도 우리 만나는 날에 그 선물 주기 했었잖아. 쓸데없는 선물 주는 거 뭐 뭐 자기한테 필요 없는 거나 아님 교장 쌤 액자나 뭐 노끈 이런 거 가져오기도 하고 막 혼인신고서 이런 거 또 들고 왔었잖아. 그런 것처럼 아예 장난스럽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생일이니까 조금 좋게 챙겨주고 싶어서 괜찮다면 name4 집에서 하는 게 제일 낫긴 하지. 깜짝 이벤트 같은 거 팡파르 이렇게 터트려가지고 하면 감동은 안 받을 거 같은데 뭔가 되게 재밌을 거 같긴 해. 아무래도 우리가 이런 걸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뭐 굳이 된다면 네가 케이크 사는 거랑 아님 우리가 뭐 주문 제작해가지고 하거나 아니면 남포동에도 그런 거 있잖아. 케이크 선물 직접 그리는 거. 너 가봉 가봤잖아. 그거 해가지고 막 애들 얼굴 거기다가 그리고 이런 거 하면 되게 재밌을 거 같아. 여건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걔네 세 명 이렇게 얼굴 그려놓고 걔네가 좋아하는 거 사 주면 되게 좋아하지 않을까? 감동은 안 받더라도 화자SD2001372: 그렇지 그건 이게 일단은 하면은 좋은데 좋지 좋은데 어~ 하는 건 괜찮은 하는 거는 좋 은데 일단은 이런 생일선물 같은 거는 주문 제작 같은 걸 시킬 거면 적어도 3 4주 널 넉넉잡아서 이번 주엔 시켜야 아이디어스 같은 데서 오잖아. 음~ 그~ 진짜 말 그대로 이제 현금 주기엔 너무 뭐 사줄지 몰라서 그냥 주는 거 같아서 미안하고 뭐 자기는 현금이 제일 좋다 계좌로 부쳐라 하는데 약간 조금 이제 조금 그렇고 얘네가 딱 맨날 막 뭐가 갖고 싶다. 이런 거를 진짜 흘리는 말이라도 했으면 아 그때 그랬었지 하고 그걸 사 주면 되겠는데 어~ 진짜 너무 진짜 다 알 아는 줄 알았는데 모른다. 진짜로 특히 name2이는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name2이는 뭐를 줘야 뭐 약간 어~ 시계 같은 걸 사 줘도 낀 적을 못 본 거 같고 어~ 옷도 네 말대로 취향 안 맞을 수도 있고 이게 솔직히 남포동이나 시내에는 비싸기만 비싸지 예쁜 게 없으니까 살 거면은 인터넷에서 사야 되는데 그걸 또 받아서 보고 안 맞으면 환불하고 교환하는 게 너무 번거롭고 아니면은 딱 데려와서 여기서 골라 해서 고른 걸 사주거나 그러기엔 너무 뜯어봤을 때 그~ 뭐가 나올까 그게 없으니까 name2이는 어~ 한 넉넉잡아서 1주일 더 생각해봤다가 어~ 일단 갖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하라 했거든. 이번 주 안에 그래서 있으면은 사 주는 게 나을 거 같고 그 케이크도 괜찮은 거 같아. 그렇게 막 그렇게 그~ 남포동이런 데보다는 쌀 거란 말이지. 크기는 거기는 이만한 게 막 2만 얼만 데 거기는 이만한 게 2만 얼마니까 그것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일단 생일이 아닌 애가 너랑 나랑 name4이잖아. 이쁜 케이크 만들어 질까? 그래 아 뭐 name4이 그림을 잘 그리긴 하는데 그 봤을 때 와 이게 아니고 와 이런 케이크가 될 거 같아서 어~ 그렇지. 뭐 케이크도 진짜 괜찮은 거 같고 이제 그거는 약간 틀이 잡혀있잖아. 이벤트는 이렇게나 하면 되겠다. 그래서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대충 흘려들은 건 많으니까 이렇게 하자 이렇게 하잔 되겠는데 제일 문제지. 진짜로 언제 8월 8일이면은 시간 넉넉하게 있으니까 아니면 진짜 걔넬 데리고 시내를 나가서 골라라 하는 것도 낫지 않을까? [Question] 위 선물, 생일선물, 생일파티, 케이크, 취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71: 이게 선물이 진짜 어려운 게 누구 취향 맞춰서 주는 게 진짜 어렵잖아. 내가 좋아하는 걸 맞춰서 고르면 걔는 별로 안 좋아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걔 맞춰서 고르자니까 내가 자세히 모르고 그렇다고 뭐 물어보자니 네가 말한 것처럼 서프라이즈 이런 거에 감정이 없고 그 만약 뭐 내가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걔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는 거잖아. 내 선물이 그래서 조금 되게 어려운 거 같아. 근데 막상 내가 다른 애들한테 생일 선물 뭐 받을래 하고 물어 질문을 당하면 나는 다른 애들이 나한테 그렇게 얘기했던 것처럼 그냥 아무거나 맨날 이런단 말이야. 진짜 뭐 필요한 거 실용성 있는 거 달라고 하면 걔네도 나한테 당장 뭘 선물 줘야 될지도 모르고 내가 뭐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니까 조금 그게 어려운 거 같아. 생일마다 이런 기준표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일 전에 갖고 싶은 거 이렇게 막 어디다가 쫘라락 써놓으면은 애들이 그런 거 보고 선물 알아서 주고 이벤트 하고 그럴 수 있는 게 생겼으면 좋겠어. 매번 물어보는 것도 선물이라는 거 자체가 모르게 줘야 되는 건데 자꾸 그냥 어~ 이거 주문할게 하고 주면은 그런 의미가 너무 없는 거 같아서 조금 그렇더라. 그래서 뭐 다른 애들한테 생일 선물 같은 거 받으면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뭐든 좋긴 하지. 걔네가 날 생각해서 준 거니까 근데 내가 막상 반대 입장 에서 생각해보면 뭔가 걔네한테 맞는 선물을 줘야 될 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 그래서 더 고르기 진짜 어려운 거 같아. [Question] 위 선물, 생일선물, 생일파티, 케이크, 취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117: 다들 신학기 되면 노트북을 새로 사잖아? 나도 난 디자인과라서 노트북을 아예 초반부터 장만해야겠다고 생각을 해 가지고 완전 생판 모르는 그런 언어들이 많았긴 했지만 거의 막 한 달 이상 막 고민하고 하면서 인터넷에 그 가격 비교해 주는 사이트가 있더라고 그래서 그것으로 계속 찾고 찾고 하면서 노트북을 샀었거든 너희도 신학기 되면서 막 노트북 사고 한 경험 있어? 화자SD2102118: 응 나는 어 노트북이 있었는데 그것이 너무 오래돼 가지고 못 써 아 그 이용을 이제 다 망 키보드가 망가져서 하나가 그래서 그것은 버리게 돼서 이제 사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이제 돈이 없다 보니까 어 노트북은 못 사고 그 탭을 사 주신다고 하셔 가지고 그것으로 아마 공부를 할 것 같아. 화자SD2102116: 나는 원래 컴퓨터도 안 만지고 노트북도 그냥 필요 없다고 생각을 했거든 근데 이번에 대학교 들어가니까 삼촌께서 사 주신다고 한 거야 그래서 엘지 그램을 받았거든 근데 쓰다 보니까 아 이거 내가 없었으면은 어떻게 살았지? 과제는 어떻게 했지? 이 생각이 들더라고. 화자SD2102117: 나도 원래 컴퓨터랑 안 친하고 완전 모르기도 했는데 노트북을 사고 나니까 관련돼서 많이 살 게 생기더라고 그래서 그 후부터는 막 마우스 패드 같은 거 디자인도 찾아보고 마우스도 사고 노트북을 뭐 꾸미는 스티커 같은 것도 좀 관심을 갖게 되고 하더라고 너희는 요즘 뭐 관심 가는 제품이나 이런 거 있어? 화자SD2102118: 나는 화장품이 좀 요즘 많이 사는 것 같아 요즘 파운데이션을 좀 많이 쓰는데 어 너희들은 몇 호를 쓰는지 궁금해. 화자SD2102116: 나는 화장 시작한 지 사실 얼마 안 됐기도 하고 이제 마스크를 맨날 쓰고 다니니까 그냥 눈썹만 하고 다니거든 그래서 그냥 관심 있는 화장품 있으면 내가 요즘 화장품을 잘 안 사니까 그냥 잘 안 쓰게 되더라도 아 오늘 한번 사 볼까? 이러고 그렇게 구매하는데 그 호수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 화자SD2102117: 나는 한 22호면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나도 화장을 한 지는 얼마 안 돼 가지고 지금 막 찾는 중이기도 하고 보통은 호수도 써 있긴 한데 막 이름이 엄청 여러 개가 있잖아? 그래서 나는 그 올리브영이나 이런 이제 모여 있는 매장 가서 테스트해 보고 좀 고르는 편이야 요즘에는 컨실러를 원랜 안 쓰다가 호기심에 너무 사 봤는데 컨실러만 쓰면 좀 얇게 되는 것 같아서 좀 만족 중이었어. 화자SD2102118: 나는 원래 쿠션만 발랐었는데 요즘 어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를 엄 그 하긴 해 그것으로 화자SD2102116: 나도 원래는 파운데이션을 조금 썼는데 이제 그냥 컨실러 하나만 하는 것이 편하더라고 근데 너희는 화장품 같은 거 살 때 오프라인으로 가서 사는 것이 좋아 아니면은 온라인으로 사는 것이 편한 것 같아? 화자SD2102117: 음 각각 장단점이 물론 있지만 나는 오프라인이 더 좋은 것 같 애 온라인은 이제 안 가도 된다는 그런 좀 편함에 장점이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가야지 색깔 같은 것도 좀 직접 보고 막 다른 것도 뭐가 있나 보면서 그런 직접 그 보고 사는 그런 장점이 또 있는 것 같아서 나는 그것이 더 잘 맞더라고. 화자SD2102118: 나는 둘 다 선호하는 편이야. 나는 그 섀도 볼 때 매장 가서 거의 보잖아? 화자SD2102116: 화자SD2102118: 근데 나는 거의 어 오프라인으로 봐서 색깔을 보고 여러 개 사는 편이야. 화자SD2102116: 나는 사는 것은 온라인이 좋은데 한 번 사기 전에 오프라인으로 가서 한 번 보고 색감 보고 어떤 제품인지 이름 알아서 집 가서 온라인으로 찾아보고 어 가격이 더 싸다 아니면 뭐 사은품이 있다 그러면은 그렇게 사는 것이 훨씬 편하더라고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나처럼 꿀팁 같은 거 있어? 화자SD2102117: 나는 화장품 은 잘 모르는데 요즘에 또 옷 사는 것에 좀 관심이 있어 가지고 옷은 보통은 나는 옷은 온라인으로 많이 사거든 그래서 온라인 그 앱을 좀 여러 개 깔아 놓고 후기들이나 아니면 가격을 비교하면서 엄청 고민한 다음에 그다음에 사는 편이야. 화자SD2102118: 응 나는 음 되게 후드티를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인터넷으로 후드티가 꽤 비싸잖아? 근데 나는 그 비싼 것에 소재 소재가 되게 좋다면 말이지 그래서 좀 비싼 것을 후드티를 사는 것 같아. 화자SD2102116: 나는 나도 거의 옷은 인터넷으로 사는데 그 기모가 난 없는 것이 좋거든. 나도 후드티를 되게 좋아하는데 기모가 없는 것이 그것이 좋은데 인터넷으로는 가끔 그것이 안 나와 있을 때가 있어 그래서 순간 생각도 못 하다가 왔는데 기모면 아 입을 날이 많지 않겠네 이렇게 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화자SD2102117: 너희는 옷 살 때 그러면 브랜드도 중요하게 보는 편이야? 나는 보통 그 온라인 쇼 쇼핑몰은 자기가 운영하는 그런 소규모가 좀 많잖아? 그래서 브랜드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예전에 생각해 보니까 막 패딩도 그렇고 브랜드가 꼭 유행하는 것이 하나씩 있는 것 같아서 그것이 좀 궁금해. 화자SD2102118: 나는 꼭 브랜드에서 그렇게 비싸게 사는 것보다는 좀 어느 정도 있는 이름 없는 브랜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어 그냥 쇼핑을 하는 것 같아 브랜드 없는 쇼핑 화자SD2102116: 나는 거의 쇼핑을 에이블리로 많이 하거든 그래서 거기는 브랜드가 없단 말이야 해서 만약에 브랜드는 그냥 내가 갑자기 꽂히는 거 그냥 지나가다가 어 저게 되게 로고 이쁘다 이러면 찾아보고 그냥 이렇게 다니다가도 그냥 브랜드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그냥 내가 이쁜 것을 고르니까 브랜드는 크게 상관 없고 그냥 그리고 옷을 사야겠다 싶으면 거의 에이블리로 들어가니까 그냥 항상 브랜드는 안 사는 것 같아. 화자SD2102117: 최근에 어 내가 거의 다 막 삼성이나 이런 이제 엘지에서 나오는 그런 제품 막 핸드폰이나 이런 것을 쓰고 있거든 근데 애플이 워낙 이제 유명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쓰잖아? 그래서 그 아이패드가 엄청 좋다길래 이제 궁금해 하고 막 사고 싶어 했었거든 최근에 언니가 다른 거 이제 산다고 나한테 싸게 중고로 팔아 가지고 그것을 이제 쓰고 있는데 써 보니까 확실히 그 필기하는 것이 편하긴 하더라고 그 너희도 애플 관련된 가지고 있는 거 있어? 화자SD2102118: 어 아 애플은 없지만 어 내가 이제 2학년 이제 올라가고 이제 새 학 도 이제 개강을 하게 되니까 일단 아빠가 이제 선물해 주신다고 아이패드를 해 주신다고 해서 그거 아마 그것으로 사용할 것 같은데 화자SD2102116: 나는 화자SD2102118: 화자SD2102116: 나는 그냥 쓰는 것을 좋아해서 처음 쓰게 된 것이 그냥 삼성이니까 그냥 그렇게 쓰고 있고 핸드폰도 내가 뭘 바꾸는 것을 싫어해 그냥 가던 데 가는 거 좋아하고 쓰는 거 계속 쓰는 것을 좋아하거든. 그래서 만약에 바꿔 준다 그래도 안 바꿀 거야 근데 요즘에 조금 생각이 드는 것이 버즈를 되게 많이 쓰잖아? 근데 동생도 내가 이번에 버즈를 사 줬고 엄마도 있는데 나는 버즈를 끼면은 웃을 때 자꾸 빠지더라고 귓구멍이 쪼끄마해지는지. 그래 가지고 너희는 뭐 버즈나 그런 거 뭐 사고 싶은지 아니면은 있으면은 뭐 불편한 거 있거나 그런지. 화자SD2102117: 나는 무선 이어폰이 막 나오는 시점에서도 유선을 좀 주로 썼었거든 무선 을 써 보다가 얘는 아예 선이 없이 이제 분리가 되다 보니까 나는 그런 것을 좀 보관하고 정리하는 것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이것이 하나를 쓰고 있 하날 쓰고 있다가 어느 순간 없어져 있더라고 그래서 예전에 지하철을 타고 갈 때 이제 버즈를 썼었는데 그것을 살짝 귀찮아 가지고 케이스 안에 안 넣고 주머니에 그냥 따로 넣어 놓은 거야 근데 나와 보니까 하나가 사라져 있어 가지고 그것을 아직까지도 못 찾고 있었거든 그래서 버즈가 이제 선이 없어 가지고 찾기 힘들고 좀 잃어버리기 쉽다는 것이 좀 불편한 것 같아. [Question] 위 쇼핑, 신학기를 위해 노트북의 가격 대비의 구매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118: 나는 버즈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 아직은 없고 유선을 쓴단 말이지 내가 지금 근데 나는 유선보다는 약간 무선이 더 좋다고 생각해. 잃어버릴 거는 하지만 잘 챙기면 되는 거니까. 화자SD2102116: 나는 이번에 버즈 살 때 그 되게 가격을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동생 생일 선물이니까 조금 부담이 되더라고 뭐 알바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근데 에타에 들어가니까 그 대학교 캠퍼스로 가입을 하면 어 좀 대학생 가격으로 싸게 살 수 있더라고 화자SD2102117: 화자SD2102116: 해서 너희도 살 때 버즈 같은 거 살 때나 그 애플에서도 도 연결이 돼 있더라고 그래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거든. 그 너희가 그거 알고 있는지 어 잘 사용하고 있는지. 화자SD2102117: 나도 에타 보다가 그 학생들을 할인해 주는 것이 이제 연동이 돼 있더라고 사이트가 그래서 그것을 발견하고 엄청 신기해 했었는데 막상 봤으 지금이랑 지금까지는 막 딱 살 게 사야겠다 한 것이 없어 가지고 그 태블릿 펜을 살짝 보고 있기는 한데 아직은 계획 중은 아닌 것 같아 그래도 학생들이 좀 쉽게 살 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연동된 것은 엄청 편하다고 생각했어. 화자SD2102118: 아 나는 지금 사고 싶은 것이 어 아 컴퓨터를 새로 바꾸고 싶 단 말이지 그래서 언 좀 많이 돈을 벌어서 한 번 크게 한 번 질러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나는 생각해. 화자SD2102116: 그러면 너희는 뭐 살 때 가격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 디자인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뭐 옷이나 신발이라면 착용감이나 뭐 핏이나 그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화자SD2102117: 나는 뭔가를 살 때 엄청 계획을 조금 많이 하긴 하지만 그래도 첫 번째로는 좀 꽂히는 거 내게 나한테 좀 디자인이라든가 어떤 면에서 마음에 들어야 되고 그다음 보는 것은 가격인 것 같아 그래서 나는 보통 디자인이랑 [Question] 위 쇼핑, 신학기를 위해 노트북의 가격 대비의 구매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10: 이제 또 사람이 사는 데 있어서 먹는다는 것은 빠질 수가 없거든? 이 오죽하면은 3대 욕구에 들어가겠어. 화자SD2100609: 뭐 어쩌라고 화자SD2100610: 그러니까 이 얘기는 꼭 나눠야 한다는 거지. 화자SD2100609: 화자SD2100610: 내가 또 살기 위해 먹는 게 아니라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일단 그거부터 먼저 물어 보자. 너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화자SD2100609: 나는 딱히 뭘 좋아한다는 생각을 음식에는 느껴본 적 없는 거 같아. 그냥 나는 나는 살기 위해 먹는 편이라서 화자SD2100610: 살기 위해 먹는 것 치고는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야 근데? 화자SD2100609: 그냥 살기 위해서 많은 걸 먹어야 할 뿐이지 맛있는 걸 먹을 필요성까지는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하긴 해. 근데 그렇게 막 먹어야 될까 싶긴 해. 화자SD2100610: 그러니까 이게 딱 그렇더라고. 화자SD2100609: 화자SD2100610: 보통 그게 나처럼 이제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너처럼 약간 살기 위해서 먹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야? 근데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꼭 말랐어요. 근데 너는 그래도 먹는 양은 많은 편인데 크게 살이 안 찌는 거라 좀 신기하기는 한데 꼭 그렇더라. 화자SD2100609: 내가 살이 안찌는 거는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긴 하지만 안 먹을 때는 또 많이 안 먹어서 어제 같은 경우만 해도 사실 아침 아침 안 먹고 점심 먹고 이제 그 뒤로 특히 그냥 귀찮아 가지고 10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있다가 그냥 찐빵 한 세 개 먹고? 그랬었단 말이야? 화자SD2100610: 그러니까 그 귀찮아서 안 먹는다는 게 나 같은 사람들한테 이해가 안 된다니까? 어떻게 귀찮아서 음식을 안 먹을 수가 있지? 나는 하루에 솔직히 나는 살찔 걱정만 없다면 하루에 여섯 끼라도 먹고 싶은데 살 찔까봐 일부러 두 끼만 참는 거거든? 화자SD2100609: 나는 살찌는 건 걱정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여섯 끼를 먹으면 돈이 걱정되니까 그렇게까지 안 먹는 거지 돈만 많았으면 뭐 상관 안 하고 막 먹었겠지. 막 배달 주문하고 화자SD2100610: 그래 그것도 조금 중요한 요소기는 해. 돈이 많아야 사실 내가 꼭 먹고 싶은 음식 중에 난 꼭 스시 오마카세 집을 가 보고 싶단 말이야 죽기 전까지 근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화자SD2100609: 나 최근에 소개팅을 나갔는데 거기서 그 어떤 아니 그 상대방이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뚱뚱한 사람에 대해서는 약간 게으를 것이라는 편견이 있대. 그래 가지고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먹고 운동을 안 하고 약간 그럴 거 같다고 나한테 얘기를 하는 거야. 화자SD2100610: 근데 맞는 말이기는 한 게 뚱뚱한 사람들 보면은 일단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많이 먹고 그래서 살이 찌는 거는 맞는데 뚱뚱한 사람들 보면 사실 자기 관리를 못 하고 있는 건 어느정도 난 맞다고 생각을 해 실제로 나는 몸무게 폭이 너보다는 꽤 큰 편이었고 여러 몸무게를 경험해 봤든지라 내가 살쪘을 때는 확실히 운동도 하나도 안 하고 많이 게을러 있을 때기는 해. 화자SD2100609: 근데 이제 나 같은 경우에는 반대인 거지? 나는 오히려 게으르기 때문에 음식을 안 먹는다는 말이야.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 사람들은 부지런하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밥을 챙겨 먹는 거일 수도 있잖아. 화자SD2100610: 응 그것도 맞기는 하지. 이게 사람들 인식이 진짜 왜 그렇게 박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면은 마른 사람들도 게으른 사람들 일순 있거든. 네가 말한대로 이제 귀찮아서 밥을 안 챙겨 먹기 때문에 자 아무튼 나는 그 스시 오마카세를 꼭 먹어 봐야겠어. 죽기 전까지 되게 스시 오마카세만 약간 전문적으로 찾아 다니는 그런 유투버도 있거든? 화자SD2100609: 이제 스시 오마카세 같은 경우는 보통 연인들이랑 많이 가지 그거 아니면 가족? 혼자서 그렇게 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 화자SD2100610: 아니야 혼자서도 갈 수 있어. 오히려 난 오히려 오마카세 같은 그런 정말 찾아온 사람 그 손님? 한 명 두 명 내지 그런 사람들만을 위한 자리잖아. 오마카세라는 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은 그래서 오히려 좀 부담 없이 갔다 올 수 있다고 난 생각을 하는데? 화자SD2100609: 나는 오마카세 갔을 때 딱 두 명이 적당했던 거 같아. 혼자 가면 좀 외롭다고 해야 되나? 애애초부터 그게 분리가 되어 있으니까 혼자 갔는데 그리고 주변에 전부 다 커플이야. 그래 가지고 화자SD2100610: 음 아 언제 한 번 먹으러 갔었어? 화자SD2100609: 나는 일본 여행 갔을 때 갔었지. 먹으러 화자SD2100610: 아 일본에서 일본 어디? 화자SD2100609: 그 후쿠오카 쪽에 화자SD2100610: 후쿠오카? 일본에서는 오마카세 같은 거 하면은 보통 한 끼에 몇 얼마 정도 하니? 화자SD2100609: 기억이 잘 안 나. 그것보다는 그때 먹었던 것 중에 오징어회가 있었는데 그게 제일 기억에 남거든? 오징어를 그 바로 잡아 가지고 그 산 채로 이렇게 회를 썰어서 준단 말이야. 어떻게 보면 좀 크리트 하긴 하지만 맛있더라고. 화자SD2100610: 오징어회 근데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어. 저기 동해안 쪽 가면은 속초 같은 데서는 산오징어회 같은 거 되게 유명 하고 그 거리가 있어 약간 시장처럼 시장 까지는 아니고 약간 조그맣게 길로 형성 돼 가지고 산오징어회 파는 꼴 골목이라 해야 되나 쭉 있거든. 화자SD2100609: 나도 속초 갔었을 때 산오징어 먹어 봤는데 물론 그것도 맛있었지만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은 절대 안 나고 그 맛을 앞으로도 영원히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화자SD2100610: 그 얘기를 들으면 내가 후쿠오카를 갈 수밖에 없잖아. 화자SD2100609: 그리고 그때 고등어 고등어회였나 고등어회에 된장이랑 이제 뭐 완전 된장은 한국식 된장은 아니고 당연하지 일본이니까 하여튼 그거랑 같이 나오는 것도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어. 있는 거 마다 다 진짜 괜찮았던 곳이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610: 그러니까 나도 고등어회를 진짜 꼭 한 번 먹어 보고 싶더라고. 약간 처음 그 고등어회라는 고등어를 회로 먹을 수 있는지 조차 몰랐어. 근데 맨 처음에 1박 2일 알지? 1박 2일에서 그 멤버들이 고등어잡이 배 타고 가서 거기서 고등어 잡고 거기서 회로 먹는 거야. 난 그때 약간 좀 약간 컬쳐 쇼크였거든. 고등어 그 비린 걸 회로 먹는다는 게?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되게 궁금하고 약간 먹고 싶어지더라고. 화자SD2100609: 고등어회가 사실 비추천하는 요리이긴 해. 왜냐하면 거기 안에 기생충이 있어 가지고 그게 이제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웬만하면 고등어는 익혀 먹어라라는 이야기가 있긴 하더라? 화자SD2100610: 아 그러고 보니까 원래 그 좀 크기가 큰 생선들 있잖아. 고등어 고등어 정도면 사실 그렇게까지 엄청 큰 생선은 아닌데 그러니까 참치나 연어가 약간 그런 말들이 있었잖아. 크기가 큰 생선일 수록 뭐 기생충이든 어떤 세균이든 뭔가 되게 위험성이 더 높으니까 자주 먹으면 안 된다고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먹고싶은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9: 상어 같은 거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610: 그렇지 상어도 큰 생선이기는 하지? 화자SD2100609: 상어에 카드뮴이나 이제 그런 금속 물질이 좀 많이 쌓이는 편이긴 하니까 화자SD2100610: 아 그런 아 맞다 맞다 맞다 중금속이었다 아 기생충이랑은 다른 거구나 내가 착각했었네. 화자SD2100609: 기생충은 이제 큰 물고기랑 관련되어 있기보다는 민물고기 같은 경우가 생으로 먹으면 기생충이 거의 다 들어 있어 가지고 민물고기 먹을 때는 항상 다 찜으로 익혀 먹어야 돼. 화자SD2100610: 아 민물고기에 기생충이 많아? 화자SD2100609: 어 그래 디스토마라고 하든가 그래 가지고 민물고기는 절대 생으로 먹지 말라고 해. 화자SD2100610: 근데 고등어는 바다 생물이잖아. 화자SD2100609: 근데 바다 생물인데 거기에는 내가 알기로는 고래 선충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어. 화자SD2100610: 근데 항상 너한테 이런 지식들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디서 보는 거야? 화자SD2100609: 나 맨날 어렸을 때 나는 어렸을 때 엄마가 티브이를 일주일에 한 시간만 보게 했 했었단 말이야. 그래서 이제 환경 스페셜을 나는 택해서 봤단 말이야? 이제 거기 보면 이제 자연적인 얘기도 나오지만 이런 어떻게 보면 자연적인 게 먹는 거니까 이게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화자SD2100610: 일주일에 한 시간 밖에 티브이를 못 보는데 그거를 자연 스페셜을 택했다고? 약간 그거부터가 조금 범상치 않은데 어렸을 때 나는 그냥 투니버스 달고 살았었는데 거의 중학생 때까지 화자SD2100609: 우리 집은 투니버스를 안 넣어줬어. 화자SD2100610: 맞아 투니버스가 케이블 채널이잖아. 우리 집도 한 몇 살 때까지는 뭐지 본 지상파 방송이라고 흔히 지상파 공중파 뭐 어쨌든 케이비에스 엠비 에스비에스 엠비씨 이거랑 그냥 특 케이블 채널 몇 개만 나와 가지고 투니버스가 안 나오는 거야 우리 집 티브이에서 그래 가지고 맞아 친구 집에서 보곤 그랬었지. 화자SD2100609: 나도 친구 집 가서 같이 티브이 보면서 맨날 간식 같은 거 먹고 그때 뭐 먹었더라? 말린 말린 고구마였나? 그런 거 먹으면서 같이 티브이를 그러니까 우리집에 투니버스가 안 나오니까 항상 이웃집에 가서 그런 거 먹으면서 같이 봤던 거 같아. 화자SD2100610: 그러면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았을 텐데 말린 고구마를 먹었다고? 화자SD2100609: 우리 집은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먹였어. 나 어렸을 때 가죽 나물도 되게 좋아했어. 화자SD2100610: 그게 뭐야? 화자SD2100609: 가죽나물이라고 이제 가죽이라고 있는데 이 그 스킨이 아니라 가죽이란 그 산나물이 있어. 근데 그게 향이 되게 세거든. 그래 가지고 그거 그냥 초장에 찍어 먹으면 향도 되게 좋고 봄에 나는 산나물이야. 화자SD2100610: 아 산나물인데 이름이 가죽나물이구나. 나물 아 나 나물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콩나물 시금치 고사리 끝 화자SD2100609: 고사리는 맛있지. 화자SD2100610: 고사리도 어렸을 때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사람이 신기한 게 나이가 드니까 좀 약간 어렸을 때 싫어했던 것들도 약간 먹게 되더라. 고사리도 지금 먹으면 나름 맛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09: 그래도 야채를 진짜 하나도 안 먹으면 나는 자취하다 보니까 계속 생각이 나. 이렇게 고기만 먹다 보니 보면 이게 진짜 와 몸에 정말 진짜 별로구나. 빨리 야채를 먹어야겠다 과일을 먹어야겠다 싶어 가지고 지금은 너랑 살고 있으니까 과일 같은 거 좀 자주 사 먹는 편인데 누나는 혼자선 절대 안 먹어 내가 사 와야지만 먹어. 화자SD2100610: 아 근데 나도 약간 그거를 쪼금은 느끼는 게 어 이게 좀 쪼금 어렸을 때 까지만 해도 약간 편식하고 나 좋아하는 것만 먹어도 괜찮았거든? 지금 너 말대로 약간 고기만 먹으니까 조금 속이 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더부룩한 느낌도 좀 있는 거 같더라 요새는? 화자SD2100609: 나 어릴 때 수학 학원 선생님이 그런 말 했거든. 치킨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라. 자기는 나이가 있어서 치킨 이제 몇 개 못 먹고 속이 안 좋아진다. 그런 말 한 적이 있어. 화자SD2100610: 진짜? 큰일났다. 치킨도 내 최애 음식인데 화자SD2100609: 그런 튀긴 음식이 좀 장에 무리가 많이 가나 봐? 화자SD2100610: 그렇지 아무래도 기름진 거? 사실 튀긴 음식 뭐 치킨 같은 것도 그렇고 튀김류 그런 것도 그렇지만 이제 중국 음식 중국 음식도 기름 많이 들아가잖아. 그래서 항상 점심으로 치킨이나 중식 같은 거 먹으면은 배가 더부룩해져 가지고 저녁을 거의 못 먹겠더라고.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인데 어렸을 땐 근데 이렇게까진 안 그랬거든? 화자SD2100609: 중국 사람들이 그렇게 기름진 거 많이 먹는데 뚱뚱한 사람들이 별로 없잖아. 그 이유가 양파를 되게 많이 먹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라. 화자SD2100610: 어 맞아 나도 그거 들었어 name이 형한테 들었어. 화자SD2100609: 아 진짜? 나는 어렸을 때 중국 여행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이드가 그런 말을 했었어. 화자SD2100610: 맞아 그래서 중국음식 웬만한 거에 다 양파 들어가잖아. 웬만한 볶음요리나 뭐 짜장 간짜장 시키면 양파 진짜 겁나 많잖아. 화자SD2100609: 맞아. 근데 생각보다 중국 직접 가서 먹으면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없더라고. 혹시 더 기름을 많이 써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이제 중국 가면 아무래도 일단 물에도 기름이 둥둥 떠 있고 차에도 기름이 좀 둥둥 떠 있어서 좀 수질이 안 좋은 거 같아.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먹고싶은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14: 취직이 내가 공업고등학교를 나왔잖아. 공업고등학교가 첫 번째 목적이 취직이야. 그래서 이 공고는 선생님들이 다 어떻게든 취직을 보내려고 수업을 해. 수업 방향이라든지 자격증이라든지 나는 다 그런 수업밖에 안 들어 봐서 인문계는 이 취업 같은 거 설명할 때 어떤 식으로 설명하는지 궁금해. 화자SD2101013: 취업 설명할 때 화자SD2101014: 어 응. 화자SD2101013: 우리 인문계는 보통 취직이 아니라 대학입시 같은 얘기를 하지. 근데 뭐 굳이 취직을 얘기하자면 쌤들이 공무원이니까 공무원 취직 같은 거 임용고시 같은 거 얘길하는데 이게 보통 학교 다니다 보면 애들이 쌤들 많이 좀 무시하잖아. 쌤들 보면은 학창시절에 거의 다 전교권에서 놀던 사람들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거 보면은 전교 1 2등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선생님들인데. 그런 선생님들도 임용고시가 어렵다고 말하는 거 보면은 임용고시나 이런 취직 같은 게 굉장히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네가 한때 꿈이 선생님이었던 적이 있었잖아. 아직도 꿈이 선생님이야 그러면? 화자SD2101014: 내가 공고를 졸업하고 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사범대를 갔지. 상대를 가서 상 그 사범대를 갔는데 그 임용고시의 벽을 느끼고 아 선생은 못 하겠다. 내가 그냥 저기 노량진에서 5년 6년 있을 바에는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데에서 열심히 하는 게 낫겠다 하고 바로 휴학을 했지. 그게 바로 지금이야. 그래서 근데 꿈을 가지고 있다가 그걸 포기를 하면은 또 차후 플랜 비가 있어야 되잖아. 음 그거를 생각해 보니까 아 그냥 군인 군인 쪽으로 가는 게 어떤가 그냥 생각을 했는데 아 뭐 공무원이고 일단 그러니까 어 군인도 괜찮겠다 생각을 했는데 막상 또 들어가면은 또 몸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일단 병사로 입대를 해 보자. 그래서 안 맞으면 그냥 나와서 대학교 다니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 너도 그 진로가 있을 거 아니야? 그거 지금 대학교 다니고 있잖아. 그 이후에 대해서 너의 계획을 한번 말해 줘. 화자SD2101013: 내가 내가 경행과를 다니고 있잖아. 근데 이 경행과가 경행 과에서 교수님들이 추천해서 그 경향과끼리만 시험을 볼 수 있는 경찰 시험을 볼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있어. 근데 나는 그거나 그거나라고 생각을 한단 말이야. 그게 좀 더 메리트가 있겠지만 그래서 그게 아니면은 우리 과가 거의 메리트가 없거든. 그래서 나는 군대를 갔다오면은 휴학을 하고 바로 공시 준비를 할 생각이야. 너는 공고를 나왔잖아. 공고 목적은 기업 같은데 취업을 하는 거잖아. 그럼 너희 약간 고등학교 다닐 때 어떤 이 기업을 가고 싶다 약간 이런 게 있었어? 화자SD2101014: 내가 1학년 때부터 아 나는 3학년 때 무조건 취직을 나가야겠다 무조건 일을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전기과였어. 이 전기과에 그 목표는 한전이야 한전 한국전력공사 근데 그 실 그 실습을 나가 실제 그 일하는 데에서 근데 내가 딱 그걸 봤는데 와 어떻게 이러고 살지 그런 생각이 딱 드는 거야. 막 소음에다가 막 먼지에다가 막 잘못하면 다치고 그러니까 내가 생각했던 거랑 너무 많이 다른거야. 그래서 아 나는 난 이쪽은 못 다 못 하겠다 진짜 이러고 그냥 바로 진로를 바꿨지. 그런 거는 진짜 눈으로 그러니까 100번 1000번 듣는 것보다 눈으로 한번 보는 게 진짜 한 그 눈으로 한번 보는 게 딱 잘 와닿는다고 느낀 게 딱 그거 선생들이 뭐라고 말하냐면 여기 취직하면은 너희 딱 졸업하자마자 바로 2백만 원씩 받을 수 있어 이렇게 딱 말을 하는데 아 진짜요 되게 좋아 보이지 근데 딱 실제로 보니까 야 이거는 200 당연히 줘야지. 오히려 더 줘야지 이건 못 하겠다. 이러고 그냥 열심히 하 막 찾아보다가 선생님이 하고 싶었지 갑자기. 선생님 뽕이 들린 거지. 뽕 뽕으로 대학교 가고 뽕 빠져서 이제 결국 군대 루트를 타게 된 거지. 화자SD2101013: 그 공고를 갈 때 뭐 그때 우리 중학교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공이어도 전교 1등을 하면은 삼성이나 현대 이런 대기업을 갈 수 있다 약간 이런 소문이 있었잖아. 그래서 그게 소문인지 사실인지 팩트인지 넌 알고 있어? 화자SD2101014: 내가 학교 회장이었잖아. 그런 실세는 내가 잘 알아. 그런 소문이 있었지. 중학교 때 뭐 진짜 전교 1등 최상급으로 하면은 뭐 삼성에서 데려간다 뭐 한전에서 데려간다 응 뭐 대기업 뭐 에스케이에서 데려간다 이런 말이 있는데 그거는 솔직히 운빨이야. 이게 뭔 말이냐면 삼성에서 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데려갈 때가 있고 안 데려갈 때가 있어. 내가 알기로는 우리 학교에서 삼성에서 학생을 안 데려간 지가 한 3년 정도 됐거든. 그러니까 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데려가면 못 하는 거지. 그럼 결국 어디로 가냐? 중소기업 가는 거야. 1등을 해도 그러니까 공업의 공업고등학교에서 1등을 하려면은 차라리 수능 공부를 해라. 그 대학을 가라 이게 좋은 선택이야 내가 봤을 때는 중소기업은 미래가 없어. 화자SD2101013: 공고는 취직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 거잖아. 그럼 우리 또래에 지금 취업한 애가 있어 너 친구 중에? 화자SD2101014: 상당히 많지. 왜냐면은 한 80퍼센트는 거의 취직으로 가니까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대부분 후회를 하지. 대부분 후회를 하고 내가 생각했을 때 공고를 나와서 가장 성공할 수 있는 루트가 그냥 공대를 가는 거야 진짜. 공대를 가는 거야. 인문계보다는 왜냐하면 따라 가지를 못 해 사실. 나도 그렇고 그래서 후회를 하고 있고 공고를 가서 자격증 다 따서 자격증 더 따면은 같은 공장이라도 페이가 다르거든. 그래서 그런 쪽으로 가는 게 훨씬 이득이지. 응 너도 그 경찰행정과잖아. 그 시험을 볼 거 아니야 경찰 시험을. 근데 만약에 그게 떨어졌다. 플랜 비가 있어야 될 거 아니야?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줘. 화자SD2101013: 플랜 비는 우리 아빠 반에 수업을 받을 화자SD2101014: 그건 너무 반칙 아니야? 화자SD2101013: 근데 왠만하면 뭔가 나한테 자신감 있긴 해. 막 붙을 수 있다는 이게 경찰 9급 공무원 경쟁률이 30 대 1이야. 또 뭐 이 지역별로 시험을 볼 수 있단 말이야. 만약에 내가 전북에서 시험을 보면 전북에서 일을 하고 서울에서 근무하면은 아 시험을 보면은 서울에서 근무를 한단 말이야. 근데 이게 전국적으로 30 대 1 정도면 너무 이게 좀 빡센 거잖아 경쟁률이. 근데도 뭔가 자신감이 있어. 붙을 수 있다는 화자SD2101014: 그러면은 아직까지는 플랜 비가 없다? 화자SD2101013: 응 아직까지는 화자SD2101014: 현실을 한번 겪어 보고 정하겠다? 화자SD2101013: 그렇지. 근데 이게 또 공시 하려면은 재수하는 것보다도 더 빡세게 공부를 해야 되잖아. 한 2년 1 2년은 근데 내가 지금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한 2주일 일주일 공부를 했는데 쪼금 두렵기도 해 그 미래가 공부를 하는 미래가 화자SD2101014: 내가 봤을 때는 우리 이거 지금 컴활 시험 하고 있잖아. 여기서 떨어진다면 빨리 플랜 비를 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거 떨어지면은 경찰은 고사하고 그냥 진짜 중소기업 들어가야 될 수도 있어. 노력해야 돼. [Question] 위 취직, 나중에 어떤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13: 떨어 너 지금 컴활 말고 다른 자격증도 관심 있잖아. 워드 같은 거 그러한 자격증 따는 게 뭐 어디 기업 들어갈 때 가산점이라든가 약간 이런 것 때문에 따는 거야? 화자SD2101014: 어 그런 것도 있고 그런 것도 있는데 사실 뭐 아 뭐 때문에 이거 따겠다 이건 아니고 솔직히 어려운 자격증들이 아니니까 지금 휴학한 상태잖아. 인생을 이렇게 버려 버릴 순 없다. 내가 노는데 그거라도 만들자 그 알리바이 명분이라도 만들자. 그래서 따는 거지 솔직히 집에서 뭐라고 생각해 뭐라고 생각하겠어. 자격증도 안 따고 맨날 방에 방에서 놀기나 하고 그러니까 따는 거지. 태권도 단증도 따고 그런 거 안 따면은 의미가 없으니까 지금 사는 게 군대 가기 전까지 그래서 따는 거야. 화자SD2101013: 그런 너는 지금 어디 기업 들어가는 것보다는 군대 말뚝 박을 생각인 거잖아. 화자SD2101014: 응. 화자SD2101013: 그러면 그 군인 에 말뚝 박았을 때 군인이 공무원이지? 화자SD2101014: 공무원이지. 화자SD2101013: 그러면은 그 몇 급 공무원인지도 알아? 화자SD2101014: 어 일단 군인은 호봉이잖아. 뭐 하사 몇 호봉 이런 식으로 하니까 이제 점점 호봉이 올라갈수록 급이 올라가. 근데 아마 내가 알기로는 최대가 7급 정도? 최대가 7급 정도? 근데 그렇게 좋은 건 아니야 그렇게 좋은 직업은 아닌데 약간 근데 나는 멋있으니까 약간 좀 군인 보면 로망이 있잖아. 그런 것 때문에 하는 거지. 돈을 보고 가는 건 아니고 군인이라는 그 이름을 보고 가는 거지. 돈 때문은 안 하지. 너도 너도 군인 가야 되잖아 군대 가야 되잖아. 화자SD2101013: 가야지. 화자SD2101014: 너도 인제 군대 가야 되니까 군사경찰 있지? 거기를 나랑 같이 가자고 화자SD2101013: 동반입대로? 화자SD2101014: 아니 동반입대는 아니고 그냥 같이 지원하면은 너 생일이 언제였지? 화자SD2101013: 12월 화자SD2101014: 12월이면 아마 우리가 비슷하게 갈 거야. 내가 10월 달이니까 그러니까 같이 지원을 하면은 막 같이 갈 수 있어. 동반입대를 하면은 최전방으로 가거든. 그러니까 10월 6일 날인가 그때 신청일인데 그때 같이 지원을 하게 내가 말을 해 줄게. 솔직히 너도 경찰을 해야 되잖아. 경험을 좀 쌓으라고 법 공부하면서 안에서 화자SD2101013: 군사경찰은 원래 군대가 자동 배치되는 거잖아. 군사경찰은 화자SD2101014: 응. 화자SD2101013: 따로 지원하는 거야? 화자SD2101014: 그게 그 징집병이랑 그 자원병 있는데 군사경찰은 자원이야. 하여간 자원해서 가는 거야 날짜 선택해서 그래서 내가 헌혈 하는 거잖아. 화자SD2101013: 일단 화자SD2101014: 그러니까 그 고등학교 때 고등학교 때 너희는 그 대학입시라고 했지? 그러면은 막 대학교에서 올 거 아니야. 교수님들 이 그럼 어느 대학교에서 왔어? 화자SD2101013: 되게 많았어 원광대에서도 왔고 뭐 호한대에서도 왔고 근데 약간 되게 이름 있는 대학교는 안 왔던 거 같아. 대게 지방이라 그런지 지방에 있는 대학교가 [Question] 위 취직, 나중에 어떤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13: 우리 집이 되게 제사가 원래 많았거든. 살짝 가부장적인 느낌이 있었어 가지고 우리 집에 되게 제사가 많았어 원래부터. 근데 많이 좀 축소를 시키고 있는 추센데 에 내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한 1년에 제사가 다섯 번이 넘어갔던 걸로 기억을 하거든. 근데 이제는 올해는 한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 거 같은데 이제 점점 축소되는 추세가 난 사실 굉장히 좋거든 이제 같이 엄마랑 같이 준비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제사가 축소되는 게 나는 되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914: 어 나는 우리 집도 원래는 한 다섯 번 정도 했던 거 같거든. 근데 우리는 줄어서 설날하고 추석 그리고 할머니랑 할아버지 제사까지 축소된 게 네 번인 거 같아 대신 설날이랑 추석 때는 좀 크게 하고 그 제사 때는 그래도 좀 간소하게 하는 편이긴 해. 그래도 제사라는 건 변함이 없으니까 준비기가 좀 길어. 화자SD2101913: 근데 우리 집이 엄마가 대부분 도맡아서 하는데 그래서 엄마가 대부분 도맡아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엄마가 다 하지. 근데 이제 나랑 어 우리 이제 엄마 밑에 자식이 나랑 언니밖에 없으니까 나랑 언니가 대부분의 준비를 하는데 제사 진행은 이제 아빠나 이제 사촌 오빠들이 하고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사실 선택권이 없는 거야 준비는 우리가 하는데. 그래서 제사가 준다 하면은 우리 언니랑 나 입장에선 되게 반가워할 일인데 사실 좀 우리 집에서 많이 논쟁이 돼 이 제사를 줄여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가. 근데 너희 집은 어떠 해 어떤데? 화자SD2101914: 우리 집은 아직도 제사를 해야 된다는 그런 입장인 거 같아. 대신 우리는 보통 여자들이 다 준비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부치기나 그런 상차림 같은 거는 그래도 큰아빠나 아빠가 많이 도와줘 가지고 그렇게 많은 불편함은 딱히 없는 거 같아서 그렇게 줄이지는 않아도 될 거 같다는 인식이 있는 거 같아. 그래서 우리 아빠한테도 이제 제 음식을 만들 때 계속 도와 달라고 하게 하니까 그것이 괜찮은 거 같아 우리는. 화자SD2101913: 우리는 사실 이제 집안에 대부분이 남잔데 도와주는 사람이 한둘밖에 없거든 인제 그마저도 요즘에 이제 작은아빠 혼 한 혼자 도와주시는데 이제 메인은 엄마가 하고 나머지는 나랑 언니가 하고 그러니까 되게 분업이 잘돼 있긴 한데 대부분은 엄마가 하지. 근데 엄마는 제사를 줄이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거든 제일 일을 많이 하는 엄마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말할 수가 없지. 제일 많이 하시는 분이 제사를 줄이는 것에 반대를 하고 계시니까 우리가 아 뭐 나랑 언니가 아무리 줄이자 얘기를 해 봐도 언 우리한테 선택권이 없어. 화자SD2101914: 우리는 그래도 제사는 다 호의적인 입장인 거 같긴 해 왜냐하면 몇 번 좀 뿔뿔이 흩어져 있는 가족인데 몇 번 모일 기회가 없잖아.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는 간소하게 해서 가까이 사는 가족들만 모이지만 추석 설날은 멀리 있는 가족까지 찾아오니까 그때가 아니면 만날 기회가 딱히 없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는 딱히 반대는 하지 않고 대신 만났을 때 차례는 후다닥 치러 버리고 대신 이야기나 먹을 걸 많이 먹으면서 회포를 푸는 걸 많이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913: 인제 추석이나 설날에 지내는 건 차례잖아. 근데 이제 그거는 명절에 하는 관례니까 그럴 수 있다 치고 넘어갈 수가 있거든. 근데 이제 엄마가 차례 이 제 차례래 제사를 준비하는 걸 보면은 그 전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준비를 해 놓고 그다음 날은 풀로 준비를 해서 사실 엄마가 제사를 왜 반대하는지도 난 이해가 안 가는 입장이거든. 인제 본 고생은 인제 본인이 제일 많이 하고 있는데 선택권은 이제 큰 장남한테 있고 그래서 사실 난 제사가 없어졌음 좋겠어 그냥 우리 집에서. 이제 너무 많이 고생을 하고 있기도 하고 나도 힘들고 그러니까 근데 이제 호의적인 입장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좀 내 입장에선 되게 신기한 거 같아. 화자SD2101914: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를 너희 어머니한테 한번 표현은 해 봐도 될 거 같아. 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새로이 알게 된다면 그래도 우리 집처럼 제사상을 좀 간소하게 줄여 본다거나 아니면 요즘 다른 집들도 많이 하는 것처럼 배달 음식이나 미리 제조된 음식으로 준비를 하는 거 같은 약간 그런 편 편리를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913: 사실 우리 집은 제사 할 때 모든 음식을 다 만들어서 하거든. 근데 이제 이거는 이제 집안 어르신들의 뜻이긴 한데 아직 우리는 큰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니까 사실 여기저기 간섭을 하실 수밖에 없어. 그렇게 살아 오셨던 분들이니까. 근데 사실 동그랑땡 몇백 개씩 하고 꼬지 몇십 개씩 만들고 하는 게 이제 본인들은 안 하는데 우리가 하잖아. 해서 사실 되게 옛날부터 있었던 건데 지금에서도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게 악습이잖아 어찌 보면. 우리 집 같은 경우에는 악습일 수가 있잖아. 해서 되게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네 말 들어 보니까 한편으론 남아 있는 이유가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게 나름 인제 설득을 할 수 할 수는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1914: 아니면은 우리 집은 우리 집도 옛날에는 그렇게 다 먹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제사 음식을 많이 만들고 그랬었거든. 근데 이제 제사나 차례를 지내고 나서 그 며칠 그 후 며칠 동안 계속 제사 음식을 먹게 되잖아.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질려 해 가지고 우리 집은 이제 거의 딱 제사 지낼 용으로 만으로 양을 좀 많이 줄여 가지고 그 당일 그리고 그다음 날 정도까지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줄였거든. 그래서 더 편해진 것도 있는 거 같아. 옛날에는 만두도 되게 직접 만들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좀 줄여서 만두피는 막 사 가지고 하거든. 화자SD2101913: 근데 이제 우리 집은 모든 음식에 있어서 재료비에만 돈을 쓰지 완 식품을 사진 않아. 음 인제 그거 만드는 건 당연히 이제 엄마랑 나랑 언니 몫이고. 그래서 사실 되게 힘들지 힘든데 제사의 존속의 의미가 가족이 모이는 것에 있다고 하면은 인 있어야 하는 게 이해가 가긴 하면서도 이제 그마 그 큰 수고를 들여야 하는 것도 동시에 이해가 안 가는 거지. 되게 모순된 거 같아 제사라는 제도가 나한테 있어서는. 화자SD2101914: 그건 맞아. 그냥 애초에 제사나 차례 같은 게 약간 약간의 오컬트적인 한국의 그런 느낌이잖아. 근데 그게가 그것이 이해 안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너희 집에는 아직 큰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고 하니까 그분들이 그거를 이제 좀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이상은 그것이 계속 지속될 거 같기는 해. 우리는 큰 어르신이 많이 없기도 하고 그 큰엄마 큰아빠 그러니까 한 세 분씩 정도밖에 안 계셔서 그런 걸지도 모르는 거 같아. 너희 집은 아직 좀 많이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1913: 인제 사실 어르신이 많이 계시긴 하지만 이제 제사에 대해서 결정하는 거는 작은아빠랑 우리 아빤데 작은아빠가 조금 더 입김이 쎄 . 작은아빠가 굉장히 가부장적이거든. 그래서 사실 내가 들어도 되게 놀랄 만한 그런 발언 가부정적인 발언을 되게 많이 하시는 분위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되게 먼 이야기지만 인제는 사촌 오빠가 우리 집안의 유일한 장자인데 사촌 오빠가 제사를 완전히 맡아서 하는 그 시기까지 오지 않는 이상 우리 집에서 제사가 사라지는 거는 사실상 많이 불가능할 것 같아. 인제 사실 우리 집에 제사가 이제 또 늘기도 했고 이제 얼마 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늘었고 오히려 오 늘었지 그래서 우리 집에서 제사가 사라지는 거는 이제 조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됐는데 그래도 이제 많이 축소된 편이긴 하니까 계속 축소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해. [Question] 위 가족, 제사와 행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14: 어 네가 그렇게 약간 제사나 명절 때마다 약간 마음고생을 하는 거 같아. 근데 나도 처음에는 그랬거든. 근데 점점 뭐지? 큰엄마나 큰아빠가 약간 생각을 좀 열 좀 열게 되면서 우리 집도 그렇게 좀 바뀐 거라고 보거든. 그래서 어 약간 안 친하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네가 친근하게라는 친근하게라도는 아니더라도 좀 말을 붙여 보면서 태클 태클이라야 되나? 그런 걸 좀 걸어 보면은 어떻게 큰아버지도 작은아버지도 좀 생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 화자SD2101913: 인제 내가 처음에 말했던 건데 가장 큰 노동의 비율은 엄마랑 나랑 언니가 하고 있으면서 선택권은 이제 아빠랑 작은아빠 사촌 오빠한테 있는 상황이잖아. 그래서 나는 사실 이 선택권을 엄마한테 주 를 주면 엄마한테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근데 엄마가 제사 찬성하는 입장이니까 되게 미묘하지. 제일 큰 노동을 하고 제사를 위해서 가장 큰 손해를 하고 계시는 분이 악습에 찬 악습에 이제 찬성을 하고 계신 입장이니까 어쩌면은 내가 짠하기도 해. 익숙해져 있다는 거잖아 그 제사 그래서 잘 자신보다 가족을 더 중요시하시는 모습이잖아 이제. 근데 이거를 다른 애들한테도 말해 봤는데 이제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자기보단 가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되게 크시더라고. 그래서 너희 집도 그런가 싶어. 화자SD2101914: 우리 집은 어 옛날에는 좀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큰엄마랑 우리 엄마랑 고모랑 뭐 이렇게 좀 같은 지역에 사니까 좀 자주 모여서 얘기를 하는 거 같거든. 근데 내가 얘기를 들어 보니까 옛날에는 너희 집처럼 약간 가족에 헌신적인 그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또 약간 셋이서 문화생활도 즐기러 가고 그러면서 약간 가족에 헌신적이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 거 같아. 엄마랑 큰엄마를 도와서 제사 음식을 만들 때도 이제 이런 거는 좀 그만해도 되지 않겠냐? 이런 얘기가 가끔 나오기도 하거든. 그래서 실제로도 음식 가짓수가 좀 줄거나 아니면은 만드는 양이 줄기도 했고 그리고 큰아빠들이 그렇게 발언이 쎈 게 아니라 이럴 수 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913: 나는 인제 사실 제사에 대해서 계속 내가 입장을 표현했듯이 굉장히 부정적인데 이제 나는 내가 중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홍동백서란 단어를 알고 있었거든. 홍동백서 좌포우혜 이런 단어를 우리 집에선 되게 상식적이어서 그냥 붉은색은 무조건 오른 오른쪽에 두고 하얀 거는 무조건 왼쪽에 두고 이게 우리 집에선 상식이었어 열네 살인 나도. 그래서 이게 맞나 싶기도 했지 근데 아직 우리 집이 굉장히 가부장적이고 종족 보존에 있어서 [Question] 위 가족, 제사와 행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29: 취직 아까 전에 밖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 오랜만에 출근 차를 타니까 사람들이 좀 힘도 없고 그 뭐 물론 힘들어서 그런 거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뭔가 에너제틱 하지도 않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무래도 지금 사는 것처럼 그냥 비지니스를 하면서 사는 게 좋겠다 취직보다는 뭐 이런 생각이 오늘 하루 종일 머리 속을 지배하네. 넌 어떄? 화자SD2100630: 나도 가끔 뭐 친구들 만나러 갈 때나 이럴 때 아니면은 산책을 하거나 할 때 바깥에 나와 봤을 때 그런 사람들을 보면은 아 프리랜서를 선택하기 정말 잘 했구나 생각이 들 때가 많아. 내가 막 상사의 비위도 맞춰야 되고 이런 것도 이제 하기 싫고 그러다 보니까 선택을 잘한 거 같아. 근데 이게 아무리 피규어도 작가분들을 많이 만나야 되잖아. 그래도 그거보단 행복할 것 같아. 화자SD2100629: 좀 음 안정적인 돈이 들어온다면 더 행복하겠지만 인제 뭐 그걸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살고 있는 거고 음 회사원들보다 우리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고정된 수입과 복지 그러니까 그것만 해결하면 이쪽 삶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그래서 그걸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거고 화자SD2100630: 맞아 안정된 수입이 있어야 대출 같은 것도 나오고 그런 복지가 너무나 많으니까. 그런 거에 있어서 지금은 많이 힘들지. 근데 진짜로 노후에 있어서는 우리가 60세에 겪어야 될 고민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거잖아? 아빠가 말해 줬듯이 그런 거에 있어서 그런 거 생각하면은 힘이 나는 거 같아. 그때 고민하는 거보단 젊어서 선택하는 게 좋으니까. 화자SD2100629: 그렇지 요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좀 멘탈이 갑자기 나갔었는데 좀 아 내가 지금 객관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가지고 있는 행복한 것들과 얼마나 즐겁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자만 행복하게 느끼지 않았던 거고 근데 옛날에는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면 내가 내 자신을 음 움직이지 않게 될 거라고 안정적인 안정적으로 살아 버리게 될 거 같단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 만족해 버리고 안주하고 근데 내가 오히려 주변 상황을 둘러보고 객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니까 더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되더라 화자SD2100630: 그리고 약간 생각만 하면은 나도 집에만 있게 되고 괜히 친구들도 덜 만나게 되고 막 이러더라고 근데 어떻게 해서든 움직여야 그냥 운동을 하든 밖에 산책을 하든 오빠처럼 남산을 가든 이렇게 밖에 나야요 그래도 활력이 생기는 거 같아. 이게 내 정신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 진짜 박혀만 있으면은 계속 박혀만 있더라고. 화자SD2100629: 그리고 사실 집에서 그렇게까지 할 것도 없어. 대부분의 시간은 작업 하는 시간을 진짜 적고 작업 안 하는 시간은 대부분 날리잖아. 그러니까 뭐 나가서 혼자서 빈둥거리는 것도 좋지. 화자SD2100630: 근데 이게 집 주변에 공원이 있으면 나도 많이 나가겠는데 산책로가 아니고 그냥 차도에서 걸으려니까 또 나가기도 싫은 거야. 사람이 많아서 안전은 하지만 약간 그래서 내려 가고 싶었는데 그게 안 돼서 다시 조금 슬픈 거 같아. 화자SD2100629: 근데 나는 오히려 산지라 가지고 싫거든. 올라가는 게 거기 남산 올라가려면 계속 올라가야 되니까 그리고 나도 도심을 걷고 싶은데 사람들 많은 데를 해방촌은 저녁이 되면 사람이 없어요. 그럼 막 나 좀 이제 뭐 올리브영 같은 게 주변에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그런 데도 막 들어가서 드럭스토어 같은 데 가 가지고 아이쇼핑도 하고 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게 생각하면 다 좋은 거라고 생각해. 너네 동네도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수도 있지만 눈요기가 많잖아. 좋게 생각하면 좋지. 화자SD2100630: 근데 우리 집에서 내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잖아. 요즘 티브이를 많이 본단 말이야. 그냥 아예 틀어 놔. 그냥 일어나서 일과가 티브이 먼저 틀고 잠들 때까지 티브이를 켜 놓는 건데 그거 말고 내가 아파트처럼 이렇게 유리창이 통유리창으로 돼서 자연을 보면서 했으면은 더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많아서 이사를 가고 싶었거든. 약간 고층으로 너무 창문을 못 여는 게 싫어서 화자SD2100629: 맞아 내가 그래서 지금 집을 선택한 이유도 있거든. 나는 전에도 계속 얘기했지만 앞집에서 내집이 보이는 게 싫고 내가 창문을 열었을 때 앞집이 보이는 게 싫고 적당한 공간이 좀 있어야 되고 그러니까 뭐 적당히 떨어지면 안 보이잖아. 아님 뭐 고도가 좀 다르거나 건물의 위치가 달라서 그래서 나도 그런 거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 그리고 너희 집은 창문 열었을 때 하늘이 안 보잖아. 화자SD2100630: 보여. 앞에 이렇게 시야는 뚫려 있어. 근데 2층이라서 1층 사람들이 우리 집을 볼 수가 있다는 거지. 항상 열어 놓을 순 없어. 화자SD2100629: 아 그게 고개를 들어야지만 보인다고 기억했었는데 근데 우리 집은 그냥 창문 열면 바로 하늘 보이거든. 고도도 높고 뭐 뷰도 먼 먼 편이라 나는 무조건 집을 고를 때 창문을 열었을 때 하늘이 보이는 집을 선택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채광을 위해서도 주변에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거 좋지 않지. 그래서 다음에 구할 때는 그 집은 뭐 안전성과 뭐 이런 게 더 중요했으니까 그 집을 고른 거지. 너 집이 막 살기 좋은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다음에 고를 때는 그런 거 고려해서 고르면 되지. 화자SD2100630: 그래서 어제 피규어 작업을 하는데 이게 한 6개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점퍼거든 그래서 이제 쌤한테 작업 찍어서 보내 주려고.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거를 이제 전에 말했듯이 드레스 관련된 작업을 해서 인스타로 홍보를 해야 되잖아. 그래서 그런 거 작업을 리서치를 하고 있어. 근데 전 세계적으로 세계적으로 작가분들이 되게 되게 너무 많아서 드레스 종류는 그래서 약간 겸 행을 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629: 좋네. 잘 찾아가고 있네. 잘 찾아가고 있어. 아 그리고 나는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집을 무조건 좋아해. 무조건 집에 직사광선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해. 내가 가로수길 집에 갈 때 집 자체가 그렇게 어둡진 않은데 직사광선이 안 들어왔거든. 직사광선이 들어온다는 거는 무조건 하늘이 보인다는 뜻이기도 하고 직사광선이 있는 집도 좋은 거 같아. 그래서 내 방은 무조건 우리 집은 다 직사광선 어디 다 들어와. 시간만 다를 뿐이지 사람이 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지. 화자SD2100630: 맞아. 그러려면 근데 창문도 커야 되잖아. 약간 작은 창문이 있는 집이 아니고 어느 정도 그래도 창문이 있는 집 방마다 그래야 방마다 창문 에 빛이 들어오니까. 화자SD2100629: 그리고 좀 그 건물 앞 건물과 위치도 되게 중요한 거 같아. 위치가 그래서 그렇지. 나중에 사무실을 구하더라도 나 그런 거 고려해서 구하고 싶은데 어 여유가 된다면 근데 우리집은 막혀 보여도 중간 중간 건물들이 다 이렇게 삐뚤빼둘하게 나 있어 가지고 공간이 다 있거든 그래서 뭐 창문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앞 건물이나 옆 건물과 배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는 화자SD2100630: 그래서 오빠는 태국에 언제 넘어가? [Question] 위 취직, 직업선택시 우선사항, 프리랜서 사무환경의 중요성, 해외사업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29: 다음 달에 갈 건데 뭐 아직 그 대사관에서 뭐야 쿼런틴이 뭐지? 으 2주 동안 하는 격리 격리 격리를 아직 더 해야 되는지 언제 해야 되는지 이런 게 아직 지침이 정확하게 안 내려와서 11월 1일에 발표할 건가 봐. 그래 가지고 그거 보고 결정하려고. 화자SD2100630: 그러면 가면은 친구가 두 명 있는 거야? 지금 가면 지금 가면 화자SD2100629: 아니야name밖에 없어. 호주에 있는 애는 지금 아직 호주에 있는데 좀 다쳐 가지고 요새 치료 받고 있거든. 근데 그게 산재를 받아 가지고 산재 끝날 때 가 산재를 아무래도 최대한 끝까지 받으려고 하는데 비자가 쪼금밖에 안 남아서 어쩔 수 없이 비자 끝날 때까지 산재를 받느라고 어차피 안 올 것 같고 비자 끝나도 한국에 와서 잠깐 있다가 오고 싶다고 하니까. 걔가 넘어오는 건 좀 시간이 걸릴 거 같아. 한 초여름은 돼야 될 거 같아서 내가 먼저 가서 이제 공장 샘플 보고 하는 거지. 화자SD2100630: 거기 공장은 어떻게 알아 봐? 약간 시스템 같은 게 있어? 우리나라는 컴퓨터에 치면 그래도 공장에 관련된 막 카페라든지 이런 게 있잖아. 그런 데도 있어? 태국에도 그런 시스템이 화자SD2100629: 구글링하니까 몇 개 나오더라. 그래서 구글링해서 나온 업체도 가 보고 어떻게 되겠지. 몰라 계획은 별로 없어. 그래 화자SD2100630: 통역은 누가 안 영어로 하는 거야? 화자SD2100629: 음 영어도 할 거고 보통 영어 안 되면 뭐 어떻게 되겠지. 뭐 물건 보고 퀄리티 맞는지 안 맞는지만 얘기하면 되는 건데. 큰 문제 없을 것 같아. 화자SD2100630: 여기서 그러면은 몇 개 뽑아 가 볼 거야? 화자SD2100629: 음 어차피 티셔츠 하는 거라 샘플 하나만 있으면 돼 가지고 원단 사 가지고 보내는 게 제일 어렵고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 될 거 같긴 한데 뭐 그다지 해갈 건 없어서 모르겠어.별로 안 어려울 거 같아. 근데 왠지 느낌이 화자SD2100630: 그럼 저번에 만들었던 그 프린트 물에서 하는 거야 한 일곱 가지 정도 골랐었잖아. 거기 중에서 선택하는 거야? 화자SD2100629: 맞아. 거기서 선택하는 건데 음 뭐 더 이것저것 하고 싶거든. 다른 부수적인 옷이 아닌 것들도 근데 그것도 모르겠어. 뭐 어떻게 되겠지. 계획이 없어. 일단 태국에 가려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태국 가서 뭐 하다 보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630: 아니 저 아니 오빠 인스타인가 오빠가 이렇게 손글씨를 적는 사진 있었거든. 티에다가 근데 그거 되게 분위기 좋던데. 그런 느낌도 하나 나중에 해 보는 거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629: 근데 애들이 싫어해. 그래서 나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좀 의견이 중요하지. 서로가 그리고 나도 내 의견만 주장하고 싶지도 않고 상대방도 자기 의견만 주장하면 안 되고 가끔 주장할 때가 있어 가지고 쪼금 불편하긴 한데. 뭐 내가 대인배란 뜻이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해. 화자SD2100630: 약 엣날에 친척 오빠가 알려줬었잖아. 그런 세 명이니까 법률 이런 거에 관해서 약간 그거는 잘 해결된 거야? 화자SD2100629: 응 지분 잘 나눠 가지고 해결 됐는데 다 균등해. 내가 뭐 더 가져오거나 그런 것도 없고 그런 거에 대해서 배려해 주는 거 같지도 않고 그러니까 친구로서 뭔가 같이 하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동업자로서 오래가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 자주 해. 화자SD2100630: 어떤 점에서 화자SD2100629: 일단 배려가 적고 그렇다고 자신만을 자신의 이득만을 취하려고 하는 거 아닌 거 같거든. 애들이 근데 배려가 적고 비즈니스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을 해보지 않아서 내가 이렇게 했을 때 아 얘가 이거를 고민하고 나한테 얘기를 한 거구나라고 좀 인식이 돼야 되는데. 기본 지식이 없어서 그런 얘기가 잘 안 통하는 거 같아. 그래서 나만 희생하는 느낌이 크지. 화자SD2100630: 나는 그 선생님이랑 작업을 하고 싶은데 그 쌤이 약간 지금은 나를 엄청 내가 근데 쌤한테 뭐 하고 있다고 말 하지도 않았어. 쌤이 이제는 날 약간 날 약간 놓아버린 느낌이더라고. 그래서 더 열심히 그나마 더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야. 연락을 했을 때 아 네 나중에 봬요 약간 이런 형식 그렇게 돼 가지고 아 그냥 혼자 살아남아야겠다. 어떻게든 내가 공부를 해서 수입을 생 수입을 마련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다시 잡고 있는 중인 거 같아. 화자SD2100629: 올바른 생각했네. 화자SD2100630: 그 쌤만 믿고 내가 있을 수도 없고 내가 실력을 키우다 보면은 친척 오빠의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 그냥 혼자서 열심히 해야겠어. 화자SD2100629: 그래 그 사람이랑 뭐 오랫동안 뭘 할 것 같단 느낌 받지도 않았고 전에 엄마도 얘기했듯이 그 서로가 맞아야지 더 비즈니스도 이어지는 건데. [Question] 위 취직, 직업선택시 우선사항, 프리랜서 사무환경의 중요성, 해외사업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08: 어~ 저는 20대 스무 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조금 많이 해봤거든요. 항상 이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용돈 벌어서 제가 쓰고 저도 여러 가지 좀 아르바이트 경험들이 많은데 혹시 name1 님은 뭐 아르바이트 경험 얘기해주실 게 있나요? 화자SD2001509: 네. 저도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틀 되게 많이 했었는데 제가 맨 처음 했던 알바는 어~ 20대 그러니까 20대 초반이었죠. 딱 20대 때 딱 되면서 커피숍 알바를 제일 먼저 했었어요. 근데 그때는 제 나이대는 그때는 인식이 그렇게까지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거에 대해서 어른들이 그렇게 좋게 생각을 안 했었어요. 그러니까 다방 그런 느낌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어릴 때 부모님 허락 하에 이제 부모님도 한번 내 제가 어디에서 일을 하는지 찾아와서 보실 정도로 그러고 그러고 그때는 서빙한다는 그 인식이 그렇게 좋은 느낌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장님하고 뭐 이렇게 사장님이 우리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주방 보조로 했었어요. 에~ 커피숍 알바하면서 에피소드도 되게 많았는데 음~ 재밌기도 또 재밌 처음에 하쓰 했을 때 되게 어~ 쪼금 재밌기도 했었고 에피소드도 많고 그러고 주방 보조를 하다보니까 커피하는 이렇게 하 일키 커피 이렇게 갈 이렇게 원두 갈고 이렇게 내려가직 커피 물 내려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도 배워 배웠었고 그때 당시 때 파르페라는 게 있었거든요. 이렇게 파르페 같은 거 하는 뭐 만드는 방법이라든가 그러고 몰래 아르바이트 하다가 사장님 안 계시면 몰래 냉장고에가갖고 아이스크림 막 퍼 먹던 고렀 고런 때도 생각도 나고 그러고 제일 큰 에피소드는 주방하던 친구가 크리스마스 이븐데 놀지도 못하니까 도망을 가버린 거예요. 그래갖고 그렇고 오면 되는데 걔가 안 와가지고 제가 어쩔 수 없이 주방까지 보게 된 그런 일이 있어서 그때 당시 여자들이 여자가 주방 이렇게 그~ 보 보조는 하더래도 주방에 그걸로 있지는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바리 지금 말함 바리스탄데 그때 고기에서 배워가지고 그러니까 요즘 말함 바리스타를 했었는데 그 당시 때는 여자가 없었기 때문에 소문도 되게 많이 나고 그렇게 해서 저~ 여자가 바리스타다 이렇게 해서 뭐 손님들도 되게 많이 왔던 게 기억이 나요. 그때 그래서 되게 고땐 되게 재밌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꽤 그것도 오래 하고 하긴 했었는데 어~ 뭐 이렇게 사장님이 두 분이시다 보니까 어떻게 하다가 뭐 결별하셔가지고 인제 안 하게 된 그런 데였거든요. 근데 되게 편안하게 했었던 거 같아요. 그때 당시 때는 뭐 이런 분 계 그런 분들이 사장님들이 계시면은 아마 추천하고 싶은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그런 데도 없을 뿐더러 이렇게 그런 기억 나네요. 솔솔 되게 재밌었던 거 같아요. name2 씨는 어디서 알바 해봤어요? 화자SD2001508: 네. 저는 수능 치고 맨 처음에 했던 알바가 전단지 알바였거든요. 막 알바를 이제 해보고 싶어서 막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그냥 간단하게 그냥 단기로 하루 일 할 수 있는 데가 전단지 알바였어요. 그래서 저희 동네 근처 동네에 가서 당구장이었거든요. 당구장인데 당구장이 새로 개업해서 전단지 나눠주는 알바를 했었고요. 근데 딱 하루 해보고 안 하고 싶다라고 마 사람들한테 제가 이렇게 막 제가 그때는 또 성격이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내향적이고 조금 사람들한테 말을 잘 못 거는 그런 성격이었어서 막 길 가는 사람들한테 막 이렇게 홍보하면서 전단지 나눠주고 하는 게 저 제 성격에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래서 한 이틀인가 3일 일하고 그만뒀던 거 같아요. 전단지 알바 했었고 어~ 그리고 그러고 구한 게 독서실 알바 독서실 알바는 딱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 되게 조금 일하는 시간이 길었었거든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을 했는데 그렇게 하루종일 물론 일을 하는 거는 별로 없긴 했었어요. 앉아가지고 이제 사람들 그냥 접수하고 그냥 그게 끝이었긴 했는데 이제 독서실 알바 하면서 우냐는 뭐 제가 뭐 따로 책 읽을 거 읽는다든가 공부할 거 공부하고 이랬는데 그렇게 한 달 일 하고 받았던 월급이 지금 제 기억으로는 250000원으로 기억하거든요. 하루종일 앉 그러니까 물론 그냥 뭐 일은 별로 안 했지만은 제가 그거 보면서 아 이게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돈이 너무 안 되니까 너무 또 이건 또 아닌 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때 그 월급 받은 걸로 첫 월급 받은 거여서 부모님 선물 내복이 내복 사드렸던 거 같은데 부모님 선물 드리고 남은 돈 제 용돈 쓰고 그랬었고 어~ 그러고 그 이후에도 뭐 쪼끔쪼끔씩 학교 다니면서 같이 알바를 했었는데 뭐 지에스 왓슨스 약간 올리브영 같은 그런 데서도 알바 했었 했었고 그리고 그때 어~ 초 어린이 대공원 바로 앞에 국숫집이 있 있는데 거기서 이제 홀서빙 홀서빙도 한 몇 달 했었고요. 어~ 그러고 제가 이제 학교를 휴학하고 조금 여행 가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일을 한 게 이제 외식 1번가에서 캐셔로 한 거의 거의 1년까진 아니고 한 9개월 그러고 나서 그 이후에 일한 데가 카페거든요. 카펜데 이제 그냥 커피 내리는 그런 카페가 아니고 그때 한창 그~ 공차 버블티가 엄청 유행했을 때여가지고 그~ 사장님 저희 그~ 사장님이 공차는 아니었고 향차라는 카페였는데 그게 이제 대만 버블티 브랜드예요. 근데 이제 사장님들이 부부셨는데 그~ 차를 너무 좋아하셔가지고 대만에 가셔서 우연히 그걸 접해보고 거기에 반해서 이제 한국에도 하나 차리고 싶어가지고 가지고 오셔가지고 서면에서 하나 차렸었거든요. 그~ 제가 오픈 멤버로 거기서 이제 제일 처음부터 그 가게가 없어질 때까지 일을 했어요. 한 2년 반 정도 일을 했는 일을 했는데 어~ 일단은 사장님 두 부부 사장님들이 정말 착하신 분들이었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었고 근데 장사를 처음 이게 이번 이게 장사가 처음이셨거든요. 처음이셔가지고 어~ 너무 착하고 좋으신 분들인데 조금 어~ 사업 수단이 없다 해야 되나 장사 수단이 다 약간 퍼주는 그런 느낌 그래서 저도 옆에서 보면서 아~ 조금 저러면은 안 되는데 했던 게 몇 번 있는데 아무튼 어~ 카페 버블티 알 거기에서 한 2년 반 정도 계속 이제 뭐 학교 다니면서도 짬짬이 일을 했었었고 일을 했었고 그러고 그 이후에 가장 최근까지 했던 알바는 이제 와인 매장에서 롯데 백화점 안의 와인 매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여기도 어~ 햇수로만 치면은 한 2년 넘은 거 같아요. 지금 와인 매장에서도 일을 했었고 저도 생각해보면은 20대 스무 살 때부터 조금 계속 꾸준 꾸준히 끊임없이 알바를 했었던 거 같아요. 음~ 어~ 그러면은 name1 님은 혹시 어~ 뭐 어렸을 때 하고 싶었던 아니면은 뭐 지금이라도 할 수 있으면은 해보고 싶은 혹시 그런 알바가 있을까요? 화자SD2001509: 네. 음~ 막연하게 그때 티브이에서 어릴 때는 어릴 때 그걸 봤던 거 같아요. 그~ 최강희 이~ 최강희 씨가 나와가지고 자기가 영화 그~ 엑스트라 알바하다가 뭐 그렇게 해서 캐스팅됐다고 그~ 재밌다고 그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막연하게 뭐 제가 그~ 최강희처럼 그렇게 캐스팅되기를 원해가지고 그렇게 하는 건 아니고 군 그~ 엑스트라 알바를 되게 많이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그게 뭐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는 방법인지도 몰랐고 요즘 같으면 뭐 인터넷이라든가 이런 데서 찾아볼 수 있는 일인데 그때 당시 때는 뭐 이렇게 충모론가 뭐 어디 가야지 그거를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 성격이 뭐 거기에 가갖고 굳이 뭐 이렇게까지 뭐 해볼 필요 있을까 뭐 그런 생각에 아직 해보지는 못했는데 어~ 지금이라도 뭐 할 수 있다면은 고런 건 한번 경험은 해보고 싶어요. 여러 가지로 그러니까\| 영화 그~ 엑스트라 알바가 뭐 되게 뭐 기다리고 뭐 지루하고 그런 부분은 있는데 고런 에피소드 같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되게 많다고 얘길 들었어요. 그래갖고 막연하게 어릴 때 그때 한번 아~ 나도 이런 데 한번 해봤으면 했는데 뭐 지금도 만약에 할 수 있으면은 해보고 싶은 게 아마 영화 엑스트라 알바 뭐 그리고 알바도 하루 뭐 하는데 뭐 일당이 되게 조금 많이 준다는 얘기도 들었고 뭐 그래서 그랬는지 그때 고게 쪼끔 욕심은 나긴 됐었어요. 뭐 지금은 뭐 나 같 지금 나이가 있으니까 써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뭐 한번 해보고 싶은 고런 정도의 알바이긴 해요. 근데 name2 씨는 뭐 해보고 싶은 알바 있었나요?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경험, 영화 보조출연,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08: 어~ 저도 name1 님 얘기 들으면서 너무 놀란 게 저도 영 그런 영화 이런 엑스트라 그런 알바를 되게 해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영화를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되게 좋아하고 영화 보는 것도 되게 좋아했었고 그냥 모르겠어요. 막연하게 영화를 보고 저는 영화관에서도 엔딩 크레딧을 다 끝까지 다 보고 나가는 주읜데 어~ 항상 영화를 볼 때마다 내가 진짜 죽기 전에 저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 한번 올라가는 걸 한번 보고 싶다 그냥 막연하게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직 한번도 뭐 해본 적은 없지만은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은 한번 네 그런 알바를 해서 진짜 엔딩 크레딧에 제 이름 뭐 지나가는 행인 1이더라도 그렇게 제 이름이 올라가는 거를 보고 싶고 음~ 그거 말고는 또 제가 카페에서 알바를 해봤는데 사실 거기는 커피 내리는 카페가 아니라 버블티 차 우리는 카페여서 커피가 커피 메뉴가 있긴 있었는데 그게 더치 원액으로 해 그러니까 만드는 커피여서 커피 머신으로 제가 한번도 해본 적은 없거든요. 그~ 제가 그때는 사실 커피를 커피 맛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커피를 그렇게 막 좋아하는 게 아니었는데 요새 이제 조금 커피의 맛에 대해서 쪼끔 조금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커피가 되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커피 그런 향이라든가 그런 게 너무 좋아서 어~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커피 그런 커피 머신 원두 직접 이렇게 내리는 그런 카페에서 한번 일을 해보고 싶고요. 그리고 어~ 놀이공원에서도 한번 일을 해보고 싶어요. 놀이공원에서도 어~ 놀이공원 근데 막 놀이공원도 제가 막 외향적이고 활달한 성격은 아니어서 막 그런 에버랜드나 진짜 그렇게 막 막 노래 부르면서 막 퍼레이드 막 그런 알바는 못할 거 같은데 그냥 놀이공원에서 어~ 매점 이런 데서 한번 알바를 해보고 싶어요. 음~ 네 그렇습니다. 어~ 그러면은 근데 이런 이제 아르바이트가 요새는 워낙 진짜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많고 그리고 나이에도 굳이 그런 제한이 요새는 잘 없잖아요. 뭐 어린 사람이든 뭐 나이 많은 사람이든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면은 하 하고 뭐 그런 게 되게 많은데 어~ name2 님은 이런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이라고 해야 되나 사람들이 그러니까 정직원 같이 그런 직장에 들어가서 그런 월급 받고 일하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 가까운 나라 일본만 보더라도 일본은 이런 거에 대해서 되게 저희 나라랑 다르잖아요. 일본은 뭐 나이 많은 분들도 꼭 굳이 회사 생활을 안 하고 뭐 아르바이트로 이렇게 생계 유지하시는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name2 님은 이런 거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1509: 아~ 저는 음~ 뭐 나쁘다곤 생각은 안 해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밖에 할 수 없는 사항이랑 뭐 이~ 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직장을 구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된다는 고런 현실과 그런 부분이 조금 안 좋을 뿐이지 아르바이트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은 안 해요. 에~ 조금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아직 우리나라 인식에 나이 드신 분들이 조금 그런 부분이 많은데 뭐 뭐 아르바이트 대해서 되게 인식을 좀 가볍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더 같더라고요. 그래서 티브이에서 한번 나왔던 게 나도 집에 가면 뭐 이쁜 딸이고 이쁜 아들이고 귀한 자식이다 이러고 반말하면 나도 반말한다. 그 그런 부분이 왜 나왔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은 그거에 대해서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식이 쪼금 가볍지 않냐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해요. 그래서 오죽하면 그 소리가 나왔을까 하는데 지금은 그래도 조금 많이 그런 인식에서 쪼끔 많이 벗어나긴 했는데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경험, 영화 보조출연,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89: 엄마는 요즘 키우고 싶은 동물 있어? 화자SD2100690: 엄마는 항상 얘기했지만 이게 쪼끄만 개보다 물론 쪼끄만 개가 귀엽지 품에 안기도 좋고. 근데 그런 개보다는 엄마는 큰 개가 좋아. 밖에서 키울 수 있는 큰 개. 밖에서 키울 수 있다고 해 갖고 왜 옛날에 시골에서 키우는 그런 똥개라 그러잖아. 그런 거보다는 어쨌든 깔끔하게 키우면서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아빠도 항상 그러잖아. 개는 밖에서 키우는 거라고. 근데 진짜 밖에서 편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응. 화자SD2100689: 그래서 나는 요즘 개들 중에서도 골든 리트리버가 귀엽고 내 친구 중에서 옛날에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던 친구가 있었는데 말도 잘 듣고 충성심 충성심도 높고 귀엽고 그리고 그래서 좋은 것 같은데 엄마는 골든 리트리버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엄마도 그거 너무 좋지. 너무 좋아. 큰 개 큰 개이면서 걔는 또 순하더라 보니까. 물론 개 중에 뭐 사나운 개도 있겠지만은 더러. 근데 순하 크면서 덩치는 크면서 덩치에 비해서 굉장히 순해서 엄마도 좋아 그런 개는. 화자SD2100689: 근데 골든 리트리버가 그래서 엄마가 말한 대로 천사견이라고 많이 불리잖아. 근데 골든 리트리버가 워낙 영특하다 보니까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악마견이 될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막 오히려 더 난동을 피우거나 그런 사례들이 동물 농장에서 많이 나와 가지고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는데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 엄마 혹시 보덜 보더콜리 알아? 화자SD2100690: 알지 보더콜리. 화자SD2100689: 보더콜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그는 그는 활동량이 너무 강해서 나 엄마는 그거 지칠 것 같아 그 키우다 보면은. 그거는 물론 당연히 밖에서 키워야 되는 개고 그런데 너무 활동량이 많다 보니까 고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 골든 리트리버보다는. 화자SD2100689: 엄마는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더 고민해 본 적은 없어? 화자SD2100690: 고양이를 그래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낫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본 적도 많이 있었지. 고양이는 그렇게 강아지보다 그렇게 손이 많이 갈 것 같진 않아. 그리고 강아지는 스스로가 또 뒤처리를 잘 하잖아 보니까. 엄마는 막 털 날리고 먼지 날리고 이런 게 싫어서. 근데 고양이가 털은 또 더 많이 빠진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게 좀 꺼려질 뿐이지. 고양이도 엄마는 막 강아지들 막 다가와서 막 다가와서 그러는 것 너무 막 다가와서 그러는 것 너무 치대는 것 싫어. 화자SD2100689: 엄마 그 고양이 중에서 스핑크스 고양이라고 해서 아예 털이 없는 고양이라고 있는 것 알아? 그래서 살 살 색깔이 약간 핑크빛이 돌고 털이 없어 가지고 아예 털갈이도 안 하는 고양이가 있는데 약간 그 고양이는 그런 생김새 때문에 많이 호불호가 갈리더라고. 엄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엄마도 언젠가 스핑크스라고 그 동물을 본 것 같아. 그니까 털이 없으니까 이 주름들이 그렇지? 이 피부에 주름들이 다 선명하게 보이는 게 조금 엄마 그거는 좀 응. 별로. 화자SD2100689: 엄마가 옛날에 어 봤던 고양이들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고양이라든가 아니면 강아지가 있었어? 화자SD2100690: 고양이는 아빠 공장에서 키우는 강아지 그저 고양이 그건 너무 귀여워 지금도 그니까 고양이는 일 년에 몇 번씩 새끼를 낳나 봐. 저기 뭐야. 엄마 고양이는 밖으로 이렇게 어 그니까 그니까 암고양이라 그러지? 암고양이는 잘 밖으로 안 나가. 인제 커서도 성장해서도 밖으로 잘 안 나가는데 숫고양이는 조금 성장하면은 바로 다 밖으로 나가버리더라고 집 안에서 키우지를 못 못하겠더라고 잘. 아예 집 안에서 처음부터 아주 새끼 때부터 이렇게 집 안에서만 키우면은 상관이 없는데 밖에 고양 공장에서 키우던 거라 밖으로 자꾸 외출을 나가더라구. 화자SD2100689: 그래서 우리가 봤었던 내가 엄마한테 자주 보여줬던 하하하 라고 고양이 채널 있었잖아. 그 채널에서도 거의 암컷들이 자리를 잡고 암컷이 자리를 잡고 자식들을 키우지 수컷들이 같이 키우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 약간 암컷 보면은 약간 암컷 삼색이 가족도 3세기가 리더로 해 가지고 딸들이 다 삼색이를 따르잖아. 그런 것처럼 그 공장 고양이들도 약간 그런 면들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0690: 그런가 봐. 그니까 아빠가 항상 암고양이는 계속 인제 그 공장에 남아 있으니까 새끼 낳고 얼마 안 있으면 또 배가 불러 있는 거야. 그 새끼들을 낳으면은 또 그거를 그냥 방치할 수도 없고 계속 뭐 몇 개월에 한 번씩은 계속 새끼를 낳는 것 같은데 근데 돌봐줘도 새끼 때 돌봐줘도 커버리면 어느 날 갑자기 다 없어지는 거야 한두 마리 나 남고. 화자SD2100689: 그래서 요즘 많이 길고양이들을 중성화 시키는 중성화 시키고 귀를 살짝 잘라서 중성화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표시하는 그런 것들이 많이 늘고 있잖아. 근데 막 공장 같은 경우 공장이나 그런 산 산악지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보니까 오히려 길고양이 개체 수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0690: 아빠 공장에 너 고양이 못 봤지? 새끼 고양이 엄마가 이렇게 한 번씩 가서 보면은 진짜 쪼끄매. 쪼끄매 갖고 그게 쩨 아빠한테 물었더니 고양이가 왜 이렇게 말랐냐고 그랬더니 그게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거야. 다 인제 다른 고양이들은 밖으로 나가고 그 고양이 한 마리만 너무 인제 이게 몸 건강이 안 좋으니까 가지를 못 하고 비실비실 공장에서 이렇게 인제 거의 죽을 듯이 있었나 봐. 화자SD2100689: 아빠는 원래 반려동물 키우는 걸 싫어했는데 이번에 공 공장에 고양이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약간 동물에 대해서 인식이 반려동물에 대해서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아. 그래서 막 고양이 같은 것도 잘 돌봐 주려고 하고. 또 차우차우 같은 것도 원래는 아빠는 그런 것 그런 동물들을 싫어하잖아 개들이나 그런 큰 동물들. 근데도 아빠가 그렇게 키우고 싶어 하고 그리고 데려 오고 싶어 하는 걸 보면은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아. 화자SD2100690: 야 차우차우 얘기하니까 차우차우 진짜 생각 많이 난다 보고 싶고. 그 차우차우가 어. 그 사실은 아빠가 뭐 키울 만한 장소가 마땅치가 않았잖아. 그래서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그 저거 뭐야. 중앙대생이 어쩔 수 없이 지가 키울 수 상황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아빠한테 갖다 맡겼는데 그거는 진짜 아빠도 키우고는 싶었을 거야. 근데 마땅하게 장소가 마땅치가 않으니까. 누군가를 줬는데 잘 자라고 있는지 진짜 궁금하고 보고 싶다. 화자SD2100689: 난 차우차우가 그렇게 사람 말을 잘 따르는 동물일줄 몰랐어. 그리고 나는 차우차우가 진짜로 검정색 혀를 갖고 있는지도 몰랐어 가지고 꼭 블루베리를 먹은 것처럼 혀가 파래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어.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싶은 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0: 근데 덩치만큼 진짜 의젓하더라. 한 번씩 걸어 다니는 것 봐. 어우 보통 일반 강아지처럼 팔짝팔짝 이렇게 뛰어 다니는 게 아니고 걔는 성큼 성큼 성큼 이렇게 뛰어 다니더라고 보니까 그리고 의젓해. 너무 생각난다 보고 싶다 진짜. 화자SD2100689: 차우차우가 부자 개라고 해 가지고 실제로 아 브 중국에서는 엄청 인기가 많은 개라고 해 가지고 솔직히 화면상으로 막 동물농장이나 그런 데서 봤을 때는 어? 쟤가 왜 부자 개고 중국에서 인기가 많지? 라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약간 그 이유를 알 것 같고 너무 성격이 온순해서 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은 차우차우를 한번 키워 보고 싶어. 화자SD2100690: 근데 그게 정말 그거 밖에서 막 키 어떻게 보면은 그걸 어떻게 왕실에서 키웠나 싶을 정도로 침이 장난 아닌 것 봤지? 침을 너무 많이 흘려. 이렇게 한 번씩 고개를 이렇게 흔들어 주잖아 강아지들은 털 터느라고 이렇게 흔들어 주잖아. 그러면은 그 침이 완전히 눈 내 뭐 뭐 비 내리는 것처럼 그렇게 너무 심하니까 그건 적응이 안 되더라 그것만큼은. 침 때문에 힘들어. 화자SD2100689: 엄마가 중국의 왕실견이라고 해 가지고 생각을 한 건데 아 생각이 난 건데 일본 대표 개인 시바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시바견 너무 이뻐. 너무 이뻐. 그것도 키우고 싶어. 우리나라 진돗견하고 약간 비슷하잖아 시바견은. 엄마는 처음에 진돗개 저기 시바견이 처음 보고 진돗개라고 생각을 했었어. 근데 이제 나중에 이제 요즘에 워낙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그래서 인제 좀 알게 됐는데 진돗개도 엄마는 역시나 키우고 싶고 시바견도 키우고 싶은데 남면에 꼭 집을 지어야 돼. 우리가 그 강아지를 키우려면은 남면에 집을 지어야지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689: 근데 시바견이 강아지계 고양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 도도하고 오히려 막 자기가 필요한 게 없을 때는 주인을 안 찾기도 하고 막 그런대. 그래서 나는 시바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봤을 때 시바견이 너무 도도하고 막 오히려 막 더 주인 같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심하게는 약간 정이 안 가더라고 나는 오히려 주인에게 충성심이 많고 아 주인에게 약간 약간 다정하다고 해야 되나? 착하다고 해야 되나? 그런 식의 강아지들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어서 시바견에는 약간 정이 안 가더라고. 화자SD2100690: 응. 아 근데 이케 엄마는 막 그 왜 그 핥는 강아지들을 사람 좋다고 너무 막 그냥 막 달라붙고 한다 핥는 게 개들 있잖아. 그런 개는 엄마는 너무 싫어. 그래서 엄만 큰 개들은 좀 그런 면에서 좀 덜한 것 같고 좀 의젓한 그런 면이 있어서 큰 개들을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화자SD2100689: 아빠가 옛날에 시베리안 허스키 키우고 싶다고 얘기했을 때는 엄마는 어떻게 생각했어? 화자SD2100690: 별로 크게 그거는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어. 이렇게 생김새가 좀 우리가 흔히 이렇게 접하는 그런 강아지의 모습이 아니라서 별로 그건 안 좋았어. 화자SD2100689: 반려동물 얘기하니까 생각난 건데 엄마가 옛날에 주병진이 키우는 웰시코기들을 보고 엄청 귀여워 했었잖아 대중소. 그리고 또 배정남이 키우는 도베르만 강아지도 귀여워 했었잖아. 그런 연예인들이 키우는 강아지 중에서는 엄만 어떤 게 제일 귀여웠던 것 같아? 화자SD2100690: 도베르만. 걔는 너무 귀여워 진짜 완전 사람 보는 것 같아 하는 행동이. 그 도베르만은 근데 도베르만이라고 다 똑같지는 않겠지. 근데 김정남이가 키우는 도베르만은 겨울 정말 너무 별종 같아. 완전 봄 볼 때마다 저게 사람이 개 탈을 쓰고 있나 할 정도로 너무 걔는 응. 너무 이뻐. 그거는 키우고 싶어. 근데 걔는 있잖아. 그 대중소. 걔들은 너무 털이 많이 털갈이를 너무 심하게 한대매. 엄마 털 많은 것은 비염 때문에도 싫거든. 화자SD2100689: 그니까 웰시코기 같은 경우에는 털갈이를 워낙 심하게 하다 보니까 어. 나도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가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웰시코기 영상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주인이 털을 이렇게 빗어줬는데 완전 털이 한 움큼씩 빠져 나오는 거야. 그래서 웰시코기 보면서 오히려 진짜 개 키우는 사람들은 진짜 부지런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 화자SD2100690: 음. 엄마는 그래서 지금은 어쨌든 아파트에서 키우게 되면 아파트에서 키워야 되잖아. 그래서 개보다는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고 싶은데 고양이를 사실 고양이는 이 그냥 그 뭐 들고양이들 있잖아 집 고양이 아니고서도. 그런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 그런 것 잘 키우면은 강아지 못지않게 애교도 많고 그렇더라고. 그래서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한번 데려다 키워 볼까 싶어. 화자SD2100689: 어 그러면은 고양이들 중에서도 종류가 많은데 엄마는 막 유기묘라든지 아니면은 실제로 고양이 품종 중에서 엄마가 원하는 품종이 따로 있어? 화자SD2100690: 엄마는 품종은 딱히 고양이 품종은 잘 모르겠어. 모르겠는데 아무튼 고양이 종류 자체가 너무 다 이쁜 것 같아 귀엽고. 동물들이 다 그렇지 뭐. 화자SD2100689: 요즘 고양이에 관심이 가 관심을 많이 갖게 된 이유가 고양이를 부탁해나 그런 티비 채널을 보고서 고양이에 관심을 갖게 된 거야? 화자SD2100690: 관심은 거의 뭐 그런 채널 위주로 어. 그런 데 보고서 호감도는 생겼는데 근데 막상 데려다 키운다 라는 것은 그만한 책임감이 너무나 큰 책임감이 따르잖아. 진짜 막 뭐 인제 키우다 보면 오랫동안 키우다 보면은 애가 늙고 그러면은 사람하고 똑같이 그렇게 애들이 병이 오고 아프더라고. 그러면은 그런 걸 끝까지 지켜 봐 줄 그럴 자신이 없어. 화자SD2100689: 나도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게 진짜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들잖아.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거잖아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게. 얼마 전에 그 하하하 채널에서 우리가 봤던 무 있잖아. 기억 나지? 무 채널 물을 무가 얼마 전에 복막염에 걸려 가지고 그걸 치료하는 데만 거의 1000만 원이 넘게 들었다고 하더라고. 그런 고양이 복막염 같은 경우에는 약도 제대로 없어서 신약 같은 것들을 이제 어 치료 신약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서 약간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나는 진짜 반려동물을 잘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 화자SD2100690: 그니까 일단 키 데려다 키우려면은 책임감부터 정말 공부도 많이 하고 공부도 해야 돼. 동물 우리가 티비 요즘에 보지만은 그 왜 그 뭐 이찬종 이찬종 씨나 뭐 또 뭐 설채현? 그런 분들 계시잖아. 그런 것 보면은 진짜 동물도 그냥 데려다 키우는 게 아니구나 옛날에는 그냥 뭐 끌어다가 마당에다 묶어놓고 키우면 됐는데 요즘에는 동물도 그냥 키우는 게 아니구나. 완전 사람하고 교육을 시켜야지만이 주인을 잘 만나야 강아지들도 행복하듯이 엉. 잘 키워야 돼.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싶은 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89: 그니까 요즘 강아지에 대해서 교육을 잘못 받거나 아니면은 제대로 공부를 안 한 사람들이 약간 요즘에 맹견 사고들이 워낙 많잖아. 그런 맹견 사고들이 일어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주인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아니면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할 경우에 많이 생긴다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엄마는 맹견 개물림 사고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0: 그것두 주인 하기 나름이라고 봐. 주인이 어떻게 교육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인제 사람이 그렇잖아. 주인은 개가 주인 무는 사람 주인 무는 개는 많지 않거든. 그러니까 주인은 다 자기 개는 키우다 보면 순한 거야. 그러니까 당연히 다른 사람들한테도 순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착각인 거지. 화자SD2100689: 그래서 요즘에는 개 물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법안까지 마련 돼 있는 상황이잖아.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싶은 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28: 어~ 나는 우리 가족들도 영화관 가는 게 되게 좋아하는데 집 근처에도 메가박스가 있거든. 그리고 코로나 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갔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가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 너는 요 요즘에 영화관 간 적 있니? 화자SD2001429: 아무래도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영화관은 조금 기피하게 되는데 나도 영화관 가는 걸 조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집에 큰 뭐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본다고 해도 영화관에서 또 보는 또 색다른 또 맛이 있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영화관 가는 것도 좋아하고 그리고 난 예전에 영화 동아리를 했었는데 영화 동아리에서는 그~ 으레가 그러니까 개봉 전 영화에 대해서 평가하고 시사회 그런 개봉 전 시사회를 조금 해서 그런 데를 조금 많이 당이고 좋아했었는데 너는 영화 같은 거는 어떤 장르를 좋아해? 화자SD2001428: 어~ 나는 공포영화 빼곤 다 괜찮은 거 같아. 옛날에는 공포영화도 좋아했었는데 너무 무서웠던 경험이 있어가지고 지금은 그다지 보고 싶진 않거든. 그래가지고 공포영화 빼고는 액션도 좋을 우리 가족은 다 액션을 좋아해서 액션이나 뭐 에스에프도 좋아하고 다 좋아해. 그러면 최근에 본 거 중에 그~ 막내랑 간 게 있었는데 그때 마스크 쓰고 갔거든. 트롤 봤었는데 너무 재밌는 거야. 생각 외로 너무 재미있고 그 이후로는 또 코로나 심해져서 아예 못 가고 있는 편인데 너도 트롤 본 적 있니? 화자SD2001429: 어~ 트롤이 시리즈가 있었잖아. 근데 나는 최근 시리즈는 안 보고 봤었는데 아~ 트롤이 재밌었구나. 나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도 애니메이션 쪽 좋아하는데 어~ 근데 쪼금은 요즘에는 그~ 영화를 보면서 약간 조금 시리즈가 성공한 거에 시리즈가 나와서 그다음 시리즈 조금 기대하는데 점점 갈수록 약간 너무 진부한 생각도 들어서 조금 애니메이션이나 아니면 디즈니사 배급사가 디즈니사인 걸 조금 기피하는 경향이 조금 있는 거 같기도 하거던. 근데 내가 나는 예적 본 내가 본 영화 중에서 기억나는 영화는 어~ 내가 20 어~ 스무 살 대학교 들어갔을 때 봤던 위대한 개츠비라는 영화가 있는데 내가 그 책을 보고서 그 영화를 봤었는데 나는 그 영화의 한 장면이 지금도 너무 생각나는데 그 개츠비라는 남자가 굉장히 여자를 그~ 한 여자에 대해서 진짜 순애보적인 느낌이 드는데 그 남자가 그~ 롤스로이스 차를 타고서 그 여자한테 구애하는 뭐 그런 장면이 나와. 근데 그걸 보면서 왠지 아직도 그 장면이 눈에서 조금 약간 각인되고 이런 느낌이 들어서 그 영화라는 매력이 조금 어떤 면에서는 그~ 조금 사 그~ 사람한테 조금 많은 인상을 주고 그래서 그 영상에 조금 그런 힘이 있는 거 같은데 넌 네가 봤던 영화 중에서 조금 기억나는 영화 있어? 화자SD2001428: 어~ 나도 그런 영화가 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그 영화가 왜 좋았는지 아주 잘 스토리가 기억이 잘 안 나는 거야. 나는 중국 홍콩 영화 중에 중경삼림이라고 있거든. 근데 그 배우도 마음에 들었고 영화 되게 영화가 되게 예뻤어. 느릿느릿 움직이는 것도 되게 예뻤고 기억에 남아가지고 같은 영화를 되게 여러 번 원래 안 보거든. 절대 안 보는데 그 영화는 계속 반복해서 봤던 거 같아. 근데 중요한 건 지금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남고 그냥 그 이미지만 몇 개 몇 개 기억 남고 그때 많이 봤던 걸로 기억 남고 그때는 그때 그 추억이 있는 거지. 영화 보면 원래 그때의 그 추억이 있잖아. 같이 갔던 사람들이랑 그때 그 분위기가 되게 기억에 남거든. 아~ 맞다. 나 타이타닉도 기억나는 거 같아. 타이타닉 정말 재밌게 봐 가지고 한 두 번을 봤던 거 같아. 영화관에서 너도 본 적이 있니? 화자SD2001429: 어~ 나도 타이타 타이타닉 하니까 생각나는데 아무래도 우리 시절에 타이타닉을 보면서 많이 그게 그~ 우리나라에 딱 상영을 했을 때 굉장히 조금 약간 이슈가 되고 그때 많은 사람들이 봤던 거 같은데 나도 그 타이타닉을 봤던 기억이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고 하는 거 같아. 근데 내가 본 영화 중에서는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나는 그 책을 한 다섯 번 여섯 번은 읽고 그다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한다기에 사실은 뮤지컬을 보고 싶었는데 내가 그때는 조금 약간 학생이기도 하고 이래서 뮤지컬을 못 보고 영화로 개봉했을 때 영화를 봤는데 약간은 실망했던 게 책에서는 내 나름대로 다섯 여섯 번을 읽으면서 굉장히 내 내가 생각하는 뭐 에릭 느낌과 이런 게 굉장히 생생하게 내 나름대로 막 각색을 하고 상상을 했던 거 같아. 그랬는데 그 영화로 막상 보니까 영화에서는 그 제작자가 의도가 앵글에 따라서 그 장 신을 봐야 되기 때문에 나는 그 앵글 뭐 그 앵글은 그~ 신인 신 같은 경우도 다른 그 반대편의 신을 보고 싶은데 그 신을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서 봐 봐고 그 제작자가 더 부각시키는 느낌을 봐야 돼서 약간 실망한 느낌이 있어서 아~ 책하고 또 영화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거던. 근데 너 같은 경우에는 책에서 봤던 게 그~ 조금 영화화된 것 중에서 기억나는 거 있어? 화자SD2001428: 맞아. 나도 영화 보면서 책을 보고 되게 감명 깊어가지고 그걸 영화로 보면은 약간 다 실망하게 되는 거야. 영화는 시간이 정해져는 있으니까 그 시간 안에 모든 걸 쏟아내야 되니까 많이 생략도 되고 내가 책에서 느꼈던 그런 감정이며 생각하며 상상했던 그 영화에선 잘 나오지가 않더라고. 그래가지고 딱히 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는 없는데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서 난 책 봤던 건 절대 영화로 안 보거든. 그래서 난 다 모르는 거만 보는 거 좋고 그다지 아는 내용을 또 보고 싶지가 않더라고. 그~ 난 지금 영화 이렇게 생각하니까 요 최근에 제일 재밌게 봤던 게 그거 같아. 보헤미안 랩소디 있잖아. 정말 감명 깊게 가가지고 내가 영화관에서 세 번을 봤거든. 근데 보면 볼수록 맨 마지막에 티브이에서 봤는데 그때는 그렇게 감명 깊지가 않은 거야. 영화관에서 너무 재밌었는데 너도 혹시 그 영화 보면서 감명 깊었었니? 화자SD2001429: 어~ 나도 그 영화를 봤었는데 나도 그 영화 보면서 조금 어~ 많은 그런 조금 잘 만들었 영화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어. 그래서 나도 봤는데 아~ 그 영화를 세 번이나 볼 정도로 한 번 다시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네. 어~ 너 같은 경우에는 그~ 뭐 그래도 조금 인생 영화라든지 추천해 줄 만한 영화가 있을까? 화자SD2001428: 어~ 글쎄 나도 그냥 최근에 나는영화 보면은 그다음에 기억이 잘 안 나가지고 그냥 트롤 그냥 봤으면 좋겠어. 트롤이 내가 지금 본 거 중에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그 영화의 그 영상이며 그림이 너무 예쁘고 색깔도 예쁘고 거기에 우리나라 노래가 되게 몇 개 나오거든. 너무 신기한 거야. 외국 영화인데 우리나라 노래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신기하더라고. 그리고 음악도 너무너무 재밌어 가지고 우리 막내랑 진짜 너무 후회 없이 본 거 같아. 그래가지고 적극 추천할 정도로 막내랑 꼭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도 혹시 추천해 줄 수 있는 영화 있니? [Question] 위 영화, 시사회, 느낀점, 인생영화, 가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29: 어~ 아무래도 최근에 봤던 영화는 쪼끔 기억나는 게 아무래도 영화관을 가지지 않아서 특별히 본 건 없는데 나도 한 번 트롤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아. 근데 요즘에는 그런 뭐 집에서 많은 사람들이 조금 집을 뭐 빔 프로젝터도 사용하고 요즘에는 미니 빔 같은 것도 굉장히 잘 나와가지고 집에 뭐 이런 음향 시설도 해 놓고 이래서 뭐 집을 하나의 뭐 시어터를 만들어서 홈 시어터 하는 사람들도 되게 많은 거 같은데 나도 가족끼리 쪼끔 홈 시어터 하는 게 좀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프로젝터를 하나 사긴 했는데 막상 그걸 사용은 잘 안 하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혼자 그냥 뭐 영화 같은 거 같은 거는 조금 요즘에는 미러링에서 조금 보는 거 같아. 너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는 영화 아무래도 영화관에 못 가니까 뭐 넷플릭스 보고 그런 거 볼 거 아냐. 그럴 때 뭐 지나간 영 영화 중에서 뭐 조금 한 번 더 보고 싶은 기억에 나는 영화가 있어? 화자SD2001428: 어~ 나도 집에서 보다 보니까 뭐 신랑은 액션만 좋아해가지고 별로 성향이 안 맞아서 나는 그런 로맨스 코미디도 재밌고 그런 판타지 재밌거든. 근데 최근에 본 거 중에 나 그때 음~ 노트북이라고 있잖아. 그거 다시 보고 싶어서 다시 봤는데 내가 기억했던 그 이미지가 조금 아니긴 하더라고. 난 그리고 난 그 영화를 안 본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까 내가 봤던 영환 거야. 근데 그냥 그래도 재미있게 봤었고 딱히 나도 요즘에 영화 본 게 없어가지고 그냥 다 시리즈로 봐가지고 영화를 안 봤고 음~ 추천해 줄 만한 게 없는데 나도 요즘에 영화관을 가 보고 싶긴 하거든. 사실 요즘에 영화관 보고 싶어도 볼만한 영화가 없어가지고 안 갔던 것도 사실인데 반도 보고 싶을 때 너도 혹시 이거 봤니? 화자SD2001429: 어~ 나도 그거 얘 얘길 듣긴 했거던. 그래서 어~ 요번에 그냥 티브이를 틀다가 그거를 볼까 했는데 구매 금액이 10000원이더라고. 그래서 아~ 볼까 하다가 그냥 극장에서 나중에 볼까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덩. 근데 아무래도 요즘에 극장을 못 가다 보니까 뭔가 약간 조금 생활에 약간 지리한 느낌도 조금 드는 거 같아. 그래서 영화관을 조금 가고 싶은데 빨리 이런 코로나가 종식돼야지 영화관을 갈 수 있을 텐데 그런 영화 같은 거 너는 보통 뭐 아이들이랑 보러 가 아니면 뭐 남편이랑 보러 가? 화자SD2001428: 어~ 우리는 원래 온 가족이 다 같이 갔었는데 어느 순간 시간도 안 맞고 그런 거야. 애들도 학원도 있고 그래가지고 또 애들도 사춘기 되니까 점점 같이 다니는 걸 되게 꺼려해서 이제 막내동랑 막내랑 같이 둘이만 계속 보러 가는 거 같아. 그~ 나는 영화 티켓이 에스케이 텔레콤에서 요금제가 있어서 매잘 매달 두 개씩 나오거든. 근데 지금 계속 못 봐가지고 계속 날아가고 있는데 유효기간이 다 같이 끝나가지고 그래서 이번에는 반도라는 게 있어서 우리 둘째도 약간 흥미 있어 해가지고 같이 보러 갈까 생각 중인데 음~ 너는 혹시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 넌 좋아하니? 우리 애들은 엄청 좋아하거든. 화자SD2001429: 영화관에서는 꼭 영화관 들어갈 때는 뭔가 팝콘이랑 또 콜라랑은 기본으로 들고 가야지 그 기분이 있는 거 같아. 그리고 막 팝콘 뭐 팝콘도 요즘에는 뭐 카라멜 맛도 있고 여러 가지 있잖아. 그러다 보니까 정말 그~ 굉장히 큰 빅 사이즈 사서 항상 들고 가는 거 같은데 그러면서 막 그~ 여 눈으로는 영화 보고 입에서는 막 오물오물 그런 또 막 소리가 들리고 이러는 게 굉장히 즐거움을 주는 거 같아서 영화관 가면은 꼭 뭐 팝콘이라든지 콜라 아니면은 아이들 그런 샌드위치 비슷한 것도 많더라고. 그런 걸 사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그게 또 재미인 거 같아서 아이들도 되게 좋아하거든. 너 같은 경우에는 영화관에 영화관 갔을 때 그래도 들고 갔던 음식 중에 쪼끔 어~ 뭐 나는 햄버거도 들고 간 적이 있었거든. 사람이 근데 없어서 그거를그냥 먹는 기분이 되게 재밌었는데 그런 거처럼 뭔가 들고 갔던 음식이 있었어? 화자SD2001428: 어~ 나는 그때 커피 한 번 가지고 갔다가 커피 먹고 고생한 적이 있어가지고 음식은 잘 안 가지고 가는데 우리는 가족이 많다 보니까 팝콘 사면 나눠 먹어야 될 거 아냐. 아주 그냥 그냥 쪼끄만 통 같은 거 가지고 가서 팝콘 나눠 먹는 그 정도뿐이고 난 매번 제재 당해가지고 매번 못 가져갔거든. 그때 연극 보러 갈 때도 한 번 그거 걸려가지고 안 된다 그래가지고 거의 대부분 팝콘은 먹는 편인데 우리 애들은 팝콘 먹으러 사실 영화 보러 갈 정도로 팝콘을 굉장히 좋아해. 그리고 나도 좋아하고. 동네에는 그것도 있더라. 팝콘 먹는 그 통만 가지고 가면은 매번 리필을 해 주는 거야. 그 통을 근데 중요한 건 맨날 깜박깜박해서 못 가지고 가는 거지. 너도 혹시 그런 통 있니? 화자SD2001429: 어~ 나 같은 경우에도 그~ 통을 언젠가 이벤트에서 메가박스였는지 시지브이인데 이벤트에서 그~ 받을 만한 팝콘을 받을 만한 통을 가져오면 거기 뭐 채워주겠다라는 그런 이벤트가 있어서 그 밑에 보니까 어떤 사람이 세숫대야를 들고 갔다는 그 그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그걸 보면서 설마 그런 사람이 있었을까 했는데 나도 그때 내가 조금 이렇게 회사 다니고 이래서 시간이 안 돼서 못 가긴 했는데 순간 문뜩 그 이벤트를 보면서 뭐를 들고 가야 될지 살짝 고민한 적이 있었거던. 근데 그런 이벤트도 참 재밌는 거 같은데 팝콘 같은 경우는 사실 끝까지 다 먹진 않거던. 되게 큰 사이즈를 사 가도 근데 왠지 그~ 사갈 때 내 품에 안긴 팝콘이 굉장히 풍성한 기분이 들고 되게 부자가 된 기분이 들어서 팝콘이 참 영화관 갔을 때는 빼놓을 수 없는 그런 거 같긴 해. 근데 너는 영화관 같 같은 데 가면은 보통 뭐 저녁에 밤에 하는 그~ 심야 영화 같은 거 그런 거 가 본 적 있어? 화자SD2001428: 어~ 있어. 나 신혼 때 밤 그~ 하루에 세 편 정도 하는 심야 영화 간 적이 있는데 그~ 신랑이랑 신랑 회사 직원 두 명이랑 총 네 명이 갔거든. 근데 하루에 세 편 영화를 보는데 너무 재밌을 거 같은데 새벽 내내 보다 보니까 피곤도 하고 앞에 내용 영화가 기억이 안 나는 거야. 그리고 끝났을 때는 완전 새벽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 직원 두 명이 사귀는 중이더라고. 몰랐지. 그래서 되게 기억에 남았던 거 같고 그때 그래가지고 그 이후로는 심야 영화 세 편 내내 계속 보는 건 다시는 안 보기로 했어. 왜냐면은 그다음 날 굉장히 피곤하고 내용도 다 섞여가지고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나. 봤다는 건 알지만 내용이 기억이 안 나더라고. 그래도 새벽에 봤던 거는 그때서는 봤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그~ 세 편 내리 하는 그런 영화가 없는 거 같아. 그때는 참 재밌게 봤었는데 [Question] 위 영화, 시사회, 느낀점, 인생영화, 가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89: 이번에 취업 준비하려고 준비한 자격증이 뭐라 그랬지? 화자SD2100390: 내가 8월에 딴 게 지금 토익이랑 오픽이랑 컴활이 아 컴활은 아직 결과가 안 나왔으니까 일단 봐야 되고 컴활이 아 컴활이랑 이제 지금 투자자산운용사 지금 어제부터 공부 시작했거든? 아 근데 내가 아까 세금 얘기했잖아. 그 세금 외우는 양이 보통 우리가 중간고사 기말고사 공부하면은 너 그 피피티 같은 거 뽑아 와가지고 이만큼 공부하잖아 그게 그냥 한 강의야. 그리고 그게 한 스무 강의 있어 그래 가지고 통째로 그걸 다 외워야 되는 거야. 근데 이거를 안 따면은 약간 문과에서는 자기 그 그게 중요하잖아 네가 이알피 따듯이 이알피 결과 나왔어? 화자SD2100389: 아 이알피? 이알피 나왔지 나 그거 완전 턱걸이 했잖아 대박이야 그거 칠 십 점인가 아 육십 아 70점 커튼데 나 71 점 맞아서 통과했어 정말 화자SD2100390: 화자SD2100389: 나 이거 떨어질 줄 알고 가채점을 했는데 야 아슬아슬하게 화자SD2100390: 근데 이알피가 1급이 있고 2급이 있잖아 네가 딴 게 1급인가? 화자SD2100389: 어 인사는 1급 따고 회계는 2급 땄어. 화자SD2100390: 왜 회계는 왜 1급 안 땄어? 화자SD2100389: 그때 학교에서 해 주는 수업 들었는데 거기서 2급 시험을 보게 하더라 학교에서 하는 거 다 단체로 시험 보잖아 단체다보니까 1급은 떨어지면 학교 측에서도 뭐가 있으니까 다 2급을 보게 하더라고 쉽게 화자SD2100390: 그러니까 학교 실적 때문에 1급을 지양하는 거네? 화자SD2100389: 어 약간 그런 게 있는 거 같아 그리고 왜냐면 다 경영학과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컴퓨터공학을이라든지 디자인과 이런 애들도 같이 듣는 거라 수준이 기초부터 시작하는 거라 아무래도 아주 심화과정인 1급은 좀 어렵다고 생각했나 봐 학교에서 화자SD2100390: 이게 보니까 인사 인사과 채용 공지를 보면은 이알피를 다루는 부선데 컴공을 선호하더라? 화자SD2100389: 그 왜냐면은 요즘은 그 이알피만 쓰는 게 아니라 약간 빅 데이터? 이런 걸 하니까 빅 데이터가 그 약간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거든 근데 이과 애들한테 화자SD2100390: 화자SD2100389: 문과 거 가르치는 게 문과 애들한테 이과 거 가르치는 거 보다 훨씬 쉬우니까 아예 그냥 이과 애들 데리고 와서 문과 거 가르치자 이런 느낌인가봐. 화자SD2100390: 극혐인데 그러면은 문과는 이알피를 배워도 어차피 문 이알피 쓰는 문과를 안 뽑으면 우리는 그걸 따는 의미가 없는 거잖아. 화자SD2100389: 그래서 요즘 부전공으로 어 주전공은 경영이고요 부전공은 컴퓨터공학과에요 이런 애들 되게 많잖아. 화자SD2100390: 너 그때 파이썬 공부하던 게 그것 때문에 공부한 거지? 화자SD2100389: 아니 그냥 친구들이 컴공과가 많으니까 파이썬 얘기 막 컴 프로그램 얘기하니까 좀 따라 가고 싶어서 그러고 공부 해 보다 보니까 재미는 있더라고 화자SD2100390: 그러면은 네가 그 지금 코딩을 할 수 있는 수준 이 이알피를 뭐 프로그램을 짤 수 있거나 그런 수준이 돼? 화자SD2100389: 아니야 이알피가 약간 회계 프로그램에서 완성된 프로그램이거든 거기에 숫자 같은 거 입력하고 그러면은 자동으로 회계장부 분개 전개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라서 그렇게 전공 지식과 그러니까 컴퓨터 공학 지식까진 필요 없어. 화자SD2100390: 그러니까 사기업을 쓰려면은 이렇게 이알피를 좀 다룰 줄 알거나 아니면 세무 자격증이 있거나 아니면 은 경력이 있어야 되잖아 근데 나는 그게 다 없잖아 지금. 그러니까 너처럼 이알피를 따야 되는지 아니면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화자SD2100389: 근데 너 진짜 어디 어느 부서 가고 싶은지 아직 못 정했잖아 근데 그것부터 정하는 게 중요한 거 같은 게 인사 준비하면서 알아봤던 게 인사는 자격증이 필요 없대 다 그래 화자SD2100390: 다 그냥 그냥 경력만 뽑는다고? 화자SD2100389: 인사가 약간 학력 보고 학교 보고 그 다음에 자격증보다는 실무경험 그런 거 보더라고. 화자SD2100390: 그러면 어차피 아니 신입을 뽑는데 경력을 보면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뭐 어쩌자는 거야? 화자SD2100389: 그러니까 인턴을 꼭 해야 한단 얘기지 인턴으로 화자SD2100390: 그러면은 인턴 이번에 네이버랑 그 뭐야 우리 같이 썼던 거 네이버 말고 없었나? 그 화자SD2100389: 넥슨 쓰지 않았어? 화자SD2100390: 너 넥슨 안 썼었어. 화자SD2100389: 그럼 네이버만 썼었나 봐. 화자SD2100390: 네이버 웹툰 썼던거지. 화자SD2100389: 어 아마 네이버 웹툰이었다 그거 화자SD2100390: 이번에 네이버 웹툰 공채 뜬 거 봤어? 화자SD2100389: 아 근데 그 때 인턴도 떨어졌는데 공채 넣자니 공채 컷이 너무 높은 거야 나 그리고 영어 저거 없잖아 성적이 없잖아 너는 땄지? 화자SD2100390: 있긴 있는데 이게 내가 아이에이치를 땄거든 오픽을 근데 이게 포스코 같은 거 보면은 아이에이치가 화자SD2100389: 화자SD2100390: 그냥 기본 그 레벨이야 이거를 높게 쳐주는 게 아니라 그냥 여기 들어 오려면은 이 정도를 해와라 이런 느낌이라서 그렇게 큰 메리트가 있는 거 같진 않아. 화자SD2100389: 근데 나는 그 그 약간 큰 메리트가 아니라 약간 기본이잖아. 이거는 기본으로 갖추고 가야 되는 건데 그 기본을 안 해 놓으니까 저기 원서 넣기가 예매한 거 원서 넣어도 다 소식이 없더라고 면접을 봐야지 뭐 자신감 있게 얘기라도 할 텐데 화자SD2100390: 내가 볼 때 너는 경험은 이미 있으니까 영어 성적이 다 그 떨어지는 원인인 거 같은데 화자SD2100389: 그렇다고 영어로 공부 하자니 그 막 취업 설명회 같은 데 가서 물어 보면은 아 인사 부서는 영어 많이 안 써서 영어 성적 안 보는 데가 많아요 굳이 준비하지 마세요 이러시더라고 화자SD2100390: 근데 그 사람들이 모든 회사의 인사 부서를 다 경험해 본 게 아니니까 또 영어를 보는 회사는 어쨌든 준비는 해야 되는 거라서 좀 애매하긴 하네. 화자SD2100389: 일단은 취업 공고 같은 거 올라 오면은 그 영어 성적 필수 이런 데는 원서를 못 넣고 그런 거 그런 거 없고 막 학력 뭐 상관없는 데 그런 데에 일단 다 넣고 넣어 보고 있는 있거든. 화자SD2100390: 내가 추천하는 게 토익을 하지 말고 오픽이나 토익 스피킹을 해 이게 왜 좋냐면은 요즘 그 토익 750 이상이랑 오픽 아이에이치랑 동급으로 쳐 주거든? 근데 오픽이 따기가 훨씬 쉬워 그래서 오픽을 하는 게 가성비가 훨씬 좋고 토익이랑 똑같은 수준으로 쳐주니까 너도 그걸 하는 게 나을 거 같아. [Question] 위 취직, 자격증시험 정보공유, 토익 등 영어시험 정보, 취직 고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89: 오픽이랑 토익 스피킹이랑 차이점이 뭐야? 화자SD2100390: 그냥 회사가 다른 건데 요즘 기업들은 오픽을 더 많이 봐. 그게 오픽은 자유를 우리처럼 이렇게 얘기하는 거고 토익 스피킹은 사진을 보고 묘사를 하는 거야 묘사를 화자SD2100389: 아 그러면은 토익 스피킹은 약간 비즈니스 잉글리쉰가? 화자SD2100390: 그렇지 그러니까 약간 틀에 정해져 있는 그 형식이 있는 거고 토익 스피킹은 오픽은 그냥 우리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영어 능력을 보는 거야. 화자SD2100389: 어 그러면은 자신이 더 없는데 오픽이? 나 진짜 영어 손 놓은지 너무 오래돼 갖고 정말 막 꼬꼬마 반부터 가야 될 거 같아 에이비시디 만 안 잊어버렸을 뿐이지 진짜 심각하다 말이야. 화자SD2100390: 거기서 뭘 물어 보냐면 오늘 날씨 어때요랑 뭐 분리수거 하는 습관을 말해 보세요 이런 거 물어 본단 말이야 근데 이런 거 그냥 단어만 몇 개 조합해서 말 문법 다 틀려도 상관없거든? 그냥 단어만 조합해서 말해도 뭐 아이엠 정도는 나와 아이엠이면은 어 토익 한 800 정도로 쳐 주거든? 화자SD2100389: 그렇게 단어 문법 다 틀려도 토익 800까지 점수 쳐 주는 만치 나온단 말이야? 화자SD2100390: 어 아이엠부터 보는 회사들도 있어. 화자SD2100389: 진짜 가성비가 괜찮네. 화자SD2100390: 그러니까 오픽이 시험비가 조금 비싸서 그런데 한 8만원 정도 하거든 8만 화자SD2100389: 토익 스피킹은 얼마나? 화자SD2100390: 토익 스피킹이 좀 더 싸 근데 토익을 보면은 8천원 할인 쿠폰이 나오잖아. 그래서 토익 스피킹이 한 만 원 정도 싸 오픽보다 화자SD2100389: 어 그럼 7만원 대 8만원이면 오픽이 훨씬 낫긴 하겠다 준비하는 데도 그렇고 너 오픽 준비할 때 학원 다녔어? 화자SD2100390: 아니 그냥 집에서 그 유튜브에 오픽노잼이라는 그 채널이 있어 그것만 보고 준비를 했는데 이게 그냥 거기서 팁들을 알려 주거든? 그 팁들만 잘 기억해 놓고 갔다가 그냥 원하는 대로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389: 아 요즘 근데 시험 보기 힘들지 않아 코로나 때문에 시험장도 줄고 마스크 쓰고 시험 보고 그래 갖고 엄청 고생 한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390: 아 그 마스크 쓰고 해야 돼서 좀 더 발음을 잘 해야 돼. 화자SD2100389: 아 뭉개지면은 잘 안 들어가니까 그 화자SD2100390: 응 그 거기서 발음 같은 것도 평가요소에 들어가거든 그래서 발음 조금 신경 쓰고 그 필로라고 하는 게 있어 유노 이런 거 유노 앤 덤 이런 영어 그 필로들 있는데 그것만 많이 해도 네가 생각하는 수준의 레벨은 나와. 화자SD2100389: 아 그거 혹시 막 기억 안 날 때 음 어 하는 그거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390: 어 그건데 이거를 되게 그냥 원어민스럽게 발음만 연습해서 가면은 되게 잘해 보이거든? 자기 수준보다 훨씬 잘 해보여 그렇게 얘기를 하면은 그래서 그 채널에서도 그걸 가르쳐줘 화자SD2100389: 아 문법 이런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있어 보일까 어떻게 하면 시험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을까 이런 팁? 화자SD2100390: 어 그걸 알려 주는 건데 화자SD2100389: 화자SD2100390: 그걸 안 하고 시험을 본 사람이랑 그걸 하고 시험 본 사람을 비교를 해 보면은 훨씬 차이가 많이 나. 화자SD2100389: 아 그럼 학원 다니는 것보다는 유튜브 한번 보고 시험 봐 보는 게 낫겠네? 화자SD2100390: 학원을 다니는 게 의미가 없을 거 같아 말하기 능력을 학원에서 어떻게 가르쳐 줄 거야. 화자SD2100389: 근데 오픽이라든지 토익은 학원 많잖아. 화자SD2100390: 그거 다 상술입니다. 화자SD2100389: 다녀봤어? 화자SD2100390: 그러니까 다니는 사람들이 결국은 그 유튜브 보고 준비를 하더라고 화자SD2100389: 아 결국은 화자SD2100390: 결국은 어차피 자기 말하기 실력이 그게 돼야 되니까 화자SD2100389: 아 고민이다 영어도 영어고 나도 아르바이트라든지 다른 거 인턴 같은 거 몇 번 해 보긴 했는데 이게 내가 원하는 부서 쪽으로 한 게 아니라 직무가 아니라 뭐 난 인사직무 준비하는데 마케팅 회사에서 기획팀으로 근무하고 이런 거라서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어. 화자SD2100390: 그러게 그러 그러니까 인턴을 인사팀으로 인턴을 뽑나 나 그거 채용공고에서 인사팀 인턴은 못 본 거 같아. 화자SD2100389: 이게 경영지원 인사 인사 총무 이렇게 막 섞여서 나와서 그렇지 찾아보면은 있긴 있는데 거의 안 뽑아 그리고 나 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거기서도 인사직무 준비하는 친구가 있었거든 근데 그 친구가 그러는데 인턴도 학력을 본대. 화자SD2100390: 인턴까지 학력을 보면은 그냥 우리는 중소에서 너 말대로 올라 가는 방법 밖에 없겠네 인사과는 화자SD2100389: 맞어 그때 그 친구가 어느 대학이랬지 건 건의대? 화자SD2100390: 건 건의대 처음 들어본다. 화자SD2100389: 어 건의대가 아닌가 건국댄가 화자SD2100390: 건양대 아니야? 화자SD2100389: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하여튼 화자SD2100390: 서울에 있어? 화자SD2100389: 어. 화자SD2100390: 그럼 건국대겠지. 화자SD2100389: 아 건국댄가 보다. 아 하여튼 그 친구가 면접을 보러 갔는데 자기 보다 낮은 대학 친구가 한 명도 없었대 자기가 완전 가장 낮은 대학이었다고 무조건 그 대학보다 높아야지 안 그러면은 밑엔 쳐주지도 않는다고 근데 걔가 나보다 괜찮았거든. 그래서 고민이야 이거는 대기업은 그른 거 아닌가 화자SD2100390: 대기업은 아 진짜 너무 속이 갑갑한데 지금 이래서 사람들이 한국사 컴활에 목숨 걸고 해 가지고 엔시에스 파 가지고 공기업 보잖아. 화자SD2100389: 어 근데 공기업 준비 하자니 너무 늦은 거 같아 엔시에스도 공부 필요한데 지금부터 시작? 한 1년 넘게 걸리지 않을까? 화자SD2100390: 공기업 아이 근데 난 공기업이 너무 싫어 그 나라의 녹물을 먹고 사는 느낌이 너무 싫어 나는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그냥 내가 내 능력을 인정받아서 인센티브도 좀 받고 싶고 한데 공기업 들어가면 그런 거 싸그리 무시하고 그냥 전국 뺑뺑이 돌다가 끝나니까 화자SD2100389: 맞아 나 근로복지공단 일할 때 약간 그런 느낌이 들긴 들었어 맨날 하루 루틴 똑같아 그리고 공무원들이 우리 젊은 애들 보다 훨씬 아는 게 없어 막 막 뭐 지원금 준다 그래서 직원들한테 어머 이거 이런 거 생겼네요 이랬더니 직원분들이 그런 거 위에서 내려온 게 없는데 어디서 나온 정보냐고 물어 보시는 거야 나한테 [Question] 위 취직, 자격증시험 정보공유, 토익 등 영어시험 정보, 취직 고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90: 그러니까 그 공기업 위에 있는 사람들이 옛날에 솔직히 그렇게 좋은 스펙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아닐 거란 말이야. 근데 그 사람들이 우리 머리 위에 있으니까 우린 그걸 못 이기는 거지. 화자SD2100389: 아 근데 또 일을 해 보니까 공기업도 나쁘진 않아 나한테 이렇게 일 하는 스 타일은 맞아 왜냐면은 너무 스타트업에서도 일 해보고 공기업에서도 일 해봤는데 스타트업은 너무 피곤했 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잖아 그때 화자SD2100390: 라이 라리 라이징 어쩌고 거기? 화자SD2100389: 어 나 진짜 출근도 빡세고 퇴근도 빡세고 화자SD2100390: 근데 있잖아 내가 지금 준비하는 게 운용 자산운용사랑 증권사 준비 한단 말이야 근데 여기는 진짜 치열해 왜냐면은 인센티브를 받는 것도 자기한테 도움은 되는데 그걸 못 받으면은 실적이 밀려서 쫓겨나는 그런 실세란 말이야 그래서 40살이 넘으면은 자기 그 스킬이 안 되면 나가야 돼. 화자SD2100389: 회사에서 나간단 말이야? 화자SD2100390: 어 그러니까 일반 일반 그 서류 작업하는 직원들은 그래도 조금 괜찮은데 뭐 피비나 아이비처럼 판매하는 뭐 리서치 이런 직군들은 그냥 나가야 돼 실력이 안 되면 화자SD2100389: 와 너 진짜 어려운 거 준비 하는구나. 화자SD2100390: 야 문과는 자기 그 전문 분야가 없으면은 어디 쓸 데가 없는 거야 너는 인사과라도 가닥을 잡았지만 화자SD2100389: 아 근데 인사과도 솔직히 모르겠어 마케팅을 원래 마케팅 준비하다가 그 마케 마케팅 회사에서 기획 으로 한번 일 해보고 그때 접었거든 아 나는 마케팅이 길이 아니구나 사실 그 회사가 문제일 수도 있는데 하여튼 마케팅 너무 머리 아프고 매번 새로운 걸 만들어 내야 되는데 나는 그런 창의력은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390: 네가 그 마케팅을 살리려고 하면은 공모전 같은 거를 또 한 다 여섯 번 해야 될 거 아니야? 근데 그 마케팅 공모전을 하기에는 또 우리가 나이가 너무 애매하고 화자SD2100389: 그렇지 그리고 내가 공모전 해 본 적도 없고 수상도 없으니까 이걸 포트폴리오로 내밀기에도 좀 애매하고 그러다 보니까 사무직을 준비하게 되는데 사무직이란 게 회계나 인사나 뭐 재무 이런 쪽 인데 내가 진짜 숫자랑은 안 친하거든 너도 잘 알잖아. 화자SD2100390: 너 엘지 그거 세 세모 연말정산알바 했을 때 그래도 좀 괜찮지 않았나 너 적성에 맞았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389: 그거 완전히 막 단기 교육 듣고 그러니까 그나마 괜찮았던 거지. 화자SD2100390: 근데 네가 그거를 계속 일을 하고 싶어 하면은 그 쪽으로 살려 가지고 직업을 또 찾을 수는 있잖아. 화자SD2100389: 그게 연말정산 자체가 어차피 인사팀에서 하는 거니까 나는 도움이 될까 해서 한 거고 솔직히 매번 바뀌니까 다시 공부해야 되는 건 똑같더라고. 화자SD2100390: 그러니까 우리가 가닥을 잘 잡아야 돼 뭐 인사를 갈 건지 세무를 갈 건지 회계를 갈 건지 마케팅을 갈 건지 화자SD2100389: 근데 또 인사만 딱 준비 하자니 인사 회계 경영지원의 인사랑 회계랑 재무랑 섞여있고 막 이런 식이라서 어쨌든 다 준비는 해야 되는데 너무 힘들다. 화자SD2100390: 이게 고등학교 때 선택을 잘못한 거 같아 내 나는 나 이과였잖아. 그러니까 우리는 열심히 해도 안 되는 문과인 거야. [Question] 위 취직, 자격증시험 정보공유, 토익 등 영어시험 정보, 취직 고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84: 좋아하는 제일 좋아하는 가수 있어요? 화자SD2100083: 오 네. 요즘 생겼는데 가수 이상은 씨. 화자SD2100084: 허어 어 되 뭔가 되게 의외의 인물이다. 이상은 님 옛날 화자SD2100083: 왜 왜 화자SD2100084: 그 선생님 맞으시죠? 화자SD2100083: 네 근데 그렇게 옛날은 아닌 거 같아요. 화자SD2100084: 그런가? 화자SD2100083: 화자SD2100084: 그래도 요새 워낙에 그 음악이 나오는 게 빠르니까 화자SD2100083: 예 아 화자SD2100084: 경향도 되게 빨리 바뀌잖아요 그래서 좀 옛날 이라고 더 느껴지는 거 같기는 해. 화자SD2100083: 아 하긴 가끔 그런 감이 있지. 화자SD2100084: 으어예 화자SD2100083: 하지만 덕질 팬으로서 이상은 씨 얘기하면 15 15집까지 내고 있는 가수로서 화자SD2100084: 허어 현재 진행형인가요? 화자SD2100083: 어 현재 진행형이죠. 화자SD2100084: 어 몰라 몰랐어요. 네 그래서 화자SD2100083: 좋아하는 가수 있어요? 화자SD2100084: 저요? 딱히 저는 가수를 정해두고 노래를 듣는 편은 아니고 화자SD2100083: 음 아 화자SD2100084: 그냥 왜 플레이 요즘엔 플레이 리스트라고 해서 되게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노래 추천 같은 거 잘해 주잖아요.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그런 것 쫌 이렇게 듣는 거 같은데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어 요새는 나 무슨 노래 들었더라? 화자SD2100083: 음 가수 말고 아님 음악인 왜냐면 가수만 듣는 거 아니고 뭐 기타리스트도 들을 수 있고 화자SD2100084: 그쵸 그쵸. 화자SD2100083: 베이시스트도 들을 수 있고 화자SD2100084: 저 그냥 요즘에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는 태연 신곡. 아시나요 위켄드? 화자SD2100083: 아니요. 화자SD2100084: 정말 이상은 선생님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덕질만 하시는구나. 화자SD2100083: 네 맞아요. 화자SD2100084: 하고 있었구나. 아 어 근데 그 위켄드 라는 노래가 화자SD2100083: 응 화자SD2100084: 약간 도자 캣 아세요? 화자SD2100083: 예 화자SD2100084: 어 도자 캣 이랑 되게 비슷해요. 화자SD2100083: 아 그래요? 화자SD2100084: 어 그래서 좀 표절 아니냐 이런 말도 있고 하긴 했는데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워낙에 태연이랑 그 스타일링이랑 노래 분위기랑 이런 게 엄청 찰떡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이야 너무 잘 어울려요. 상큼하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0083: 아 그래요? 그 사람은 그런 거 도 어울리는군요 그니까 약간 화자SD2100084: 예 화자SD2100083: 저 약간 늙은이라서 아이야 아이야 할 때 화자SD2100084: 아아 화자SD2100083: 알고 있어서 도자 캣 그런 느낌을 진짜 몰랐어 가지고. 화자SD2100084: 네 네. 확실히 그런 게 좀 대센가봐요. 뭐 힙합 뭐라고 해야 되지? 화자SD2100083: 어 힙합 느낌이요? 화자SD2100084: 어어 좀 옛날 하이틴 화자SD2100083: 화자SD2100084: 영화 같은 여자들 되게 딱 붙는 옷 입고 나와 가지고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분홍색 이런 거 있잖아요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마 마시멜로.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그런 느낌이 요즘에 좀 유행인지 태연도 딱 그거를 화자SD2100083: 어 음 화자SD2100084: 탑승을 해 가지고 근데 노래가 되게 좋아요 휴가 가고 싶은 노래? 오오 화자SD2100083: 아 그래요? 어 얘기하다 보니까 휴가 휴가 가고 싶네요. 화자SD2100084: 저도 아직 안 갔거든요 휴가. 화자SD2100083: 휴가를 갈 수가 있나요 이 화자SD2100084: 못 가죠. 화자SD2100083: 삼포세대. 화자SD2100084: 그러니까. 화자SD2100083: 몇 개를 포기한 건지. 화자SD2100084: 음 맞아 맞아. 화자SD2100083: 그럼 다른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세요? 화자SD2100084: 어 저 새소년 좋아해요.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밴드 화자SD2100083: 응 화자SD2100084: 아세요? 화자SD2100083: 근데 누구나 알지 않나요? 화자SD2100084: 새소년에 한창 되게 많이 빠져 있었는데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그 황소윤 님이 황소윤이 화자SD2100083: 응 화자SD2100084: 그 솔로 활동 하면서는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응 뭐 그냥 그렇게 제 취향 의 노래들은 아니었고 사실 황소윤 솔로 곡들은 화자SD2100083: 어 그래요? 화자SD2100084: 근데 새소년 그 밴드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밴드 음악 좋아하세요? 화자SD2100083: 굳이 밴드를 막 좋아한다기 보다는 저도 막 화자SD2100084: 음 화자SD2100083: 오 이 밴드가 좋은데? 어 이 사람 좋은데 이런 식인 거 같아서 막 굳이 밴드가 너무 좋고 그런 편은 아닌 거 같아요. 갑자기 새소년 씨 얘기하니까 저기 홍대 근처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라고 거기 기획사 있잖아요 화자SD2100084: 네 네. 화자SD2100083: 거기 생각나네요. 화자SD2100084: 거기 없어 계속 있죠? 화자SD2100083: 네 있지 않나요? 화자SD2100084: 뭔가 요새 뭐 많이 없어진다고 또 하고 그래서. 화자SD2100083: 응 화자SD2100084: 그거였나 좀 헷갈려서. 화자SD2100083: 거기 잘 나가서 안 없어질 거 같은데요. 화자SD2100084: 아 그 사옥이 박 그 이전했나 싶어가지고. 화자SD2100083: 이전은 했을 수도? 화자SD2100084: 어 모르겠다. 화자SD2100083: 아 근데 거기 1층에 되게 삐까뻔쩍 하고 되게 깔끔하게 잘 해 놔 가지고 화자SD2100084: 아 화자SD2100083: 없어지긴 커녕 굉장히 잘 되고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084: 한 번도 안 가봐서 화자SD2100083: 아 저도 가보진 않았고 그런 데가 외부인 출입이 안되잖아요. 기업사니까 근데 가는 길목에 있어 가지고 보게 되었던 거 같아요. 화자SD2100084: 저 그 이상은 화자SD2100083: 네. 화자SD2100084: 얘기 더 듣고 싶어요.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담다디 때문에 좋아하게 되셨나요? 화자SD2100083: 아니 저 담다디 싫어해요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84: 그럼 그러면? 화자SD2100083: 아 담다디 다들 왜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 갑자기 이상은 씨 덕 질 얘기하려니까 덕 통심이 올라오는데 화자SD2100084: 얘기해 주세요 영업해 주세요 저한테. 화자SD2100083: 갑자기 태연의 위켄드 얘기하시니까 요즘 아이돌은 말이지 아주 이렇게 상업적으로 예술 정신이 이상은 씨의 그런 것들은 불러오고 싶네요 그니까 음 아주 정말 멋진 사람인 게 그때 담다디로 데뷔를 하시고 20가지 활동 한 다음에 화자SD2100084: 그게 데뷔곡이었구나. 화자SD2100083: 그쵸 그걸로 상 타면서 이렇게 데뷔를 했으니까 화자SD2100084: 어어 화자SD2100083: 그런데 음 그때 바로 이렇게 떠났거든요 왜냐면 맨날 기획사 사장들이 나를 노래 부르는 기계로만 보는 거 같고 이건 정말 수치스럽다. 이런 건 견딜 수가 없다. 이렇게 매일 매일 우셨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0084: 허어 화자SD2100083: 그래서 그냥 아 나 이제 나 다시 미술 할래 이러면서 원래 미술학도 출신이세요. 화자SD2100084: 어어 화자SD2100083: 그런데 막 미술을 어 근데 태연 얘기도 쫌 더 해주세요. 화자SD2100084: 아 저 화자SD2100083: 다른 사람 얘기나? 화자SD2100084: 태연 팬은 그렇게 팬이지는 않고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어 소녀시대 좋아하셨나요? 화자SD2100083: 어 그냥 그랬어요. 화자SD2100084: 그 그냥 아 그 왜 아이돌을 별로 그렇게 관심이 없으셨구나. 화자SD2100083: 어 네네 아이돌 좋아하세요? 화자SD2100084: 저도 그렇게 아이돌 팬 심이 되게 불탔던 적은 없는데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그래도 언니보다는 많이 알고 있는 거 같아 가지고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어 화자SD2100083: 아님 다른 것도 얘기해 주세요 뭐 해외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뭐 국악 좋아하세요? 화자SD2100084: 저 화자SD2100083: 네. 화자SD2100084: 국악 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화자SD2100083: 허어 화자SD2100084: 퓨전 국악 하는 팀이 있었어요 그 두 번째 달이라고 화자SD2100083: 어 네. 화자SD2100084: 그 두 번째 달이라고.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아 화자SD2100083: 저 늙은인가 봐요 알 것 같아요. 화자SD2100084: 아 그래 옛날에 궁 오에스티 했던 화자SD2100083: 아 저도 그걸로 알았어요. 화자SD2100084: 네 그 팀인데 화자SD2100083: 화자SD2100084: 그 두 번째 달 팀이 음악을 정말 너무 멋지게 잘 만들었어 가지고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그때 한창 되게 좋아했었고 이상하게 어쩔 수 없이 제가 한국인인지 왜 그런건지 화자SD2100083: 네. 네네. 화자SD2100084: 국악 들으면 뭔가 되게 몰입되는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과몰입되는. 화자SD2100083: 한국적인 피가 갑자기 쑥 화자SD2100084: 예 갑자기 막 어 그런 한의 정서 이런 거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평소에는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이제 막 괜히 생각해 보게 되는 거죠 나한테 이런 전생이 있었지 않을까 막 이러면서 화자SD2100083: 오 화자SD2100084: 상상하고 화자SD2100083: 어떤 전생이었을 것 같아요? 화자SD2100084: 글쎄요 뭐 어릴 때는 다 자기가 중심인 줄 아니까 뭐 그래도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왕족의 어쩌고 이런 거지 않았을까 했는데 화자SD2100083: 허 네. 화자SD2100084: 지금은 별로 그렇게 생각은 안 하고 화자SD2100083: 어 왕족 아 화자SD2100084: 옛날에는 더 뭐 열악했을 테니까 글쎄요. 음 그래도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노예 집안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는데 너무 현실적이죠? 화자SD2100083: 어 그런데 현실적이지만 사실 대부분이 노 양반 계급은 아니니까 대부분 다 화자SD2100084: 맞아요. 화자SD2100083: 상인 다음에 어쩌고 민 담에 노예. 화자SD2100084: 어 뭐 천민 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화자SD2100083: 어 맞아요. 화자SD2100084: 뭐 어쨌든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그래도 상상을 그런 식으로 할 순 없으니까 노래가 너무 아름답잖아요 그래서 한복 예쁘게 입고 화자SD2100083: 응 어 화자SD2100084: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풍류를 즐기는 나의 모습 상상하며 화자SD2100083: 아 그럴 아 화자SD2100084: 화자SD2100083: 아님 노동요 어때요 아이고 숙이 화자SD2100084: 아 그러네. 노동요를 안 좋아하는 거 같아 풍류 좋습니다. 화자SD2100083: 네. 화자SD2100084: 화자SD2100083: 아아 하긴 노동 착취 누가 노동을 좋아할까요. 화자SD2100084: 네 그쵸? 화자SD2100083: 네. 화자SD2100084: 으음. 화자SD2100083: 갑자기 힙합 좋아하세요? 화자SD2100084: 조금 여서 아 저 영지 너무 좋아요 이영지. 화자SD2100083: 어 너무 좋죠. 화자SD2100084: 너무 잘해 하는 거예요. 진짜 그 목소리가 성량이 엄청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대단하고 어어 풍부하고 화자SD2100083: 풍부 아 네. 화자SD2100084: 뭐랄까 울림이 되게 좋은 느낌? 저는 음악을 잘 아는 사람은 아닌데도 화자SD2100083: 으음 화자SD2100084: 뭔가 저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구나는 확실히 느껴지는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힙합 좋아하시나요? 화자SD2100083: 아니요 힙합 별로 안 그렇게 화자SD2100084: 아 화자SD2100083: 좋아할 땐 좋아하고 안 좋아할 땐 안 좋아하는데 네 그냥 아까 도자 캣 얘기 하시니까 도자 캣 얘기하면 저는 왠지 카디 비가 생각나더라고요. 화자SD2100084: 카디 비 네. 화자SD2100083: 어 카디 비 무서워요. 화자SD2100084: 맞아 맞아 쫌 무섭죠. 화자SD2100083: 화자SD2100084: 이거 손톱도 엄청 길고 엄청 길고. 화자SD2100083: 어 그래요? 화자SD2100084: 네. 화자SD2100083: 그거까진 몰랐었거든요. 화자SD2100084: 아 그렇구나 왜 무서워요? 화자SD2100083: 너무 너무 뮤비에서 너무 막 자기가 막 아무것도 걸치지 않으시고 멋지게 흔드시는데 그거에 대해서 아 이것이 바로 선진국의 여성 인권 일까 아니면 여성 인권이 더 낮아지는 걸까 아니면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84: 화자SD2100083: 원래 남자 래퍼들은 그런다 하니까 여자 래퍼들도 이래야 하는 걸까 화자SD2100084: 음 화자SD2100083: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084: 음음음 그 약간 기에 눌린다고 해야 되나? 기가 엄청 세잖아요 뭔가 카디 비가. 화자SD2100083: 어 그래요? 화자SD2100084: 그렇진 않으세요? 화자SD2100083: 좀 귀여운 느낌. 화자SD2100084: 그냥 아 그래요 그냥 벗고 나오는 게 무서운 거예요 그러면? 화자SD2100083: 어 막 뭐라 해야지 오히려 제가 느끼기엔 오히려 도자 캣이 약간 더 기가 센 거 같아요. 화자SD2100084: 아 그건 그렇다 뭔지 알 거 같아. 화자SD2100083: 어 태연이 오히려 기 센 것 같고 막 랩 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하지 마 아니면 약간 멘탈 화자SD2100084: 여린 화자SD2100083: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 화자SD2100084: 그 밈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거죠 그 약간 생태계 최강자는 사실 엄청 뭔가 여리여리하고 화자SD2100083: 아 화자SD2100084: 공주 같은데 고스족 이런 사람들 막 화자SD2100083: 어 어 어 화자SD2100084: 여린 마음을 갖고 있다 약간 그런 거. 화자SD2100083: 어 네 약간 어 네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뭐 카디 비가 더 셀 것 같네요. 화자SD2100084: 음 돈이 많잖아요 일단. 화자SD2100083: 음 화자SD2100084: 부럽다. 화자SD2100083: 그런가요? 그런데 돈이 많기 전까지 별 거 다 한 거 생각해 보면 또 아 아시나요? 화자SD2100084: 네 네.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뭐 스트립 댄서 하고 그랬다고 하지 않았나? 화자SD2100083: 맞아요 맞아요 스트립퍼도 하고 뭐 엄마도 화자SD2100084: 으음 화자SD2100083: 돈 없었던 거 같고 그런 것들이 화자SD2100084: 응 근데 카디 비가 음악만 해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게 된 걸까요? 화자SD2100083: 네. 화자SD2100084: 음악이 그렇게 돈이 되나요? 대단하다. 화자SD2100083: 오 되게 돈이 미국 같은 경우엔 시장이 워낙 크니까 화자SD2100084: 음 화자SD2100083: 사실 그렇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는 그 카디 비 만큼 떼면은 요만큼 벌면 미국에서는 이만큼 벌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닐까요? 화자SD2100084: 음 그런가봐요. 화자SD2100083: 네 확실히 빌보드 핫 백 거기 하나만 내가 뭐 작곡가든 편곡가든 올라가면 평생 돈 걱정을 안 한다고 화자SD2100084: 허어 화자SD2100083: 하는 나라잖아요. 화자SD2100084: 그 정도로. 화자SD2100083: 그렇죠 그렇긴 하지만 화자SD2100084: 그렇 화자SD2100083: 대신 그만큼 정말 미국은 자본 격차 이런 게 되게 심한 나라라고 들었어 가지고 화자SD2100084: 맞아 맞아. 화자SD2100083: 잘 몰라요. 화자SD2100084: 그러고 보면 아 근데 이거 얘네도 관심 없으시겠다. 저도 딱히 관심이 있는 건 아니라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 막 1위하고 이러잖아요.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게 나만 모르는 사이에 어떻게 이렇게 유명해진 건지 너무 잘하지만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그니까 이렇게까지 잘 나가게 되 계기가 뭘까 화자SD2100083: 음 그냥 국운 이런 거 아닐까요 화자SD2100084: 국운 화자SD2100083: 막 동방신기 이런 거 얘기하기도 싫은데 화자SD2100084: 화자SD2100083: 그런 사람들이 막 어떻게 이렇게 인지도 쌓으니까 그걸로 이렇게 돌아오게 된 화자SD2100084: 음 아 그러면 이제 그래도 케이팝이 좀 유행을 타고 알려지고 화자SD2100083: 예 화자SD2100084: 한 게 있으니까 그래도 화자SD2100083: 그쵸 뭔가 그런 선배들이 화자SD2100084: 잘 된 거겠지 음음음 화자SD2100083: 아니 아니면 예전에 예전처럼 누구도 몰랐을 때 가면 그냥 어디에서나 인기 많았겠죠. 화자SD2100084: 맞아 맞아. 화자SD2100083: 저 사실 방탄도 별로 안 좋아해요. 화자SD2100084: 어 저도 뭐 좋아하진 않는데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근데 확실히 돈이 좋구나 하는 걸 느끼는 게 화자SD2100083: 네네 화자SD2100084: 어 갈수록 음악 퀄리티가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세련되졌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0083: 아 그래요 저 세련된 음악 화자SD2100084: 네네 화자SD2100083: 아 그럴 수도 있죠. 화자SD2100084: 아 어 저는 돈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냄새 나는 음악 너무 좋아해 가지고 화자SD2100083: 아 그래요? 화자SD2100084: 네 네. 화자SD2100083: 저는 인디 음악 좋아해요 인디 음악 영업해 드리고 싶어요. 화자SD2100084: 음 인디 음악 좋아했던 때도 너무 있죠. 화자SD2100083: 어 화자SD2100084: 근데 제가 지금 돈이 너무 갖고 싶은가 봐요 그러면 돈의 기운을 쫓는 걸까. 화자SD2100083: 어 돈의 기운을 쫒는 거 중요하죠. 화자SD2100084: 화자SD2100083: 아 예 뭐 뭐더라 그 용감한 형제 형제들인가. 화자SD2100084: 응 네. 작곡가 화자SD2100083: 어 우리 이상은 씨 얘기로 그냥 넘어가고 이 얘기는 쫌 다른 거 할래요 다른 얘기 할까요?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83: 아 제가 요즘에 몸이 좀 안 좋아진 거 같아서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아 뭔가 사람이 몸을 움직여야 되게 살아나는 거 같더라고요. 저희 집 뒤편에 가면 천이 하나 흐르고 있는데 제가 매일 저녁 8시 마다 딱 한 시간 달리거든요. 근데 진짜 얼마 운동 안 했지만 엄청 건강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화자SD2101884: 아 그 사람들이 그 조깅 같은 거 많이 하라는 말도 되게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 그게 비단 몸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이렇게 맑게 하는 그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 어 네가 근데 그렇게 열심히 뛰는 습관을 가지게 된 계기가 뭐니? 화자SD2101883: 특별히 계기는 없고 뭔가 준비 없이 바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뭐가 있을까 고민해 봤는데 결국에는 맨몸 운동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특히 달리기가 별로 준비할 것도 없고 사실상 운동화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거든요. 그래서 달리기가 진짜 편해요. 형은 지금 뭐 요즘 운동하세요? 화자SD2101884: 사실 나는 이제 몸과 마음의 단련 두 개가 동시에 되는 스포츠를 찾아 헤매었어. 그동안 그러다가 결국 난 굉장히 정적인 사람이잖아.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집에서 조용히 있는 거 좋아하고 이런 나한테 잘 어울리는 스포츠는 역시 정적인 스포츠더라고. 그래서 찾아봐서 결국 찾아서 다니고 있는 게 태극권이야. 화자SD2101883: 태극권이요? 와 그거 할아버지들이 하는 운동 아닌가요? 화자SD2101884: 태극권에 대한 선입견이 딱 그런데. 사실 그 이유가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이제 노년층이 많이 하는데 그 이유가 이제 노년층은 관절이 약하잖아. 근육도 약하고 관절이 약하고 근육이 약한 사람들한테 태극권만큼 정말 몸이 다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발전시키고 단련 시킬 수 있는 운동이 없기 때문이야. 아까 네가 달리기 이야기했을 때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내가 약간 유리 발목이야. 그래서 달리기를 하다가 다친 적이 좀 많아. 화자SD2101883: 그렇죠. 사실 특히나 요즘처럼 추울 때는 달리기 같은 운동은 실제로 위험할 수도 있거든요. 아 태극권은 그러면 관절에 무리가 없나요? 화자SD2101884: 태극권은 관 관절에 무리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노년층한테 가장 의사들이 물리 치료로 권하는 운동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게 단련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면 돼. 태극권의 동작을 잘 보면 한쪽 발의 거의 무게를 두지 않고 몸의 중심을 이동을 시키거든. 그걸 많이 하다 보면은 부하가 걸리는 다른 쪽 다리에 관절엔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근육에는 계속해서 자극을 줘서 결국 근육이 단단해지고 단기간에 웨이트로 만드는 근육과는 다르게 되게 잔 근육이 아주 말 근육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거 있잖아. 그런 것이 생기게 돼. 그래서 사실은 젊은 사람한테도 굉장히 좋은 운동이야. 화자SD2101883: 아 태극권이라는 게 좀 선입견이 제가 있었던 거 같네요. 아 태극권도 좋지만 저는 달리기도 좋고 그리고 사실 또 새로 시작한 운동이 있어요. 자전거를 좀 타고 있거든요. 자전거를 한 하루에 한 그것도 잠깐 짧은 거리 한 5분 정도 거리만 타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혹시 형은 자전거 타세요? 화자SD2101884: 내가 공원을 정말 좋아하는데 물론 뭐 태극권도 하고 뭐 다른 것도 하는데 그 공원까지 가기 위해서 걷는 게 시간이 많이 들잖아. 좀 아까웠던 거야. 그래서 자전거를 하나 사서 공원까지 자전거 타고 가게 됐지. 그런 식으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자전거는 진짜 그래 좋은 운동이야. 자전거도 달리기 보다 훨씬 안전하기도 하고 헬멧만 잘 쓴 다면은 다른 외부적 사고 요인도 그렇게 많지 않고 다만 자전거는 내가 요즘 못 타고 있는 이유가 있어요. 첫째 날이 추우면은 달리기에 비해서 자전거는 훨씬 더 체온을 많이 떨어뜨려. 부딪히는 바람 때문에 둘째 지금 내 자전거가 펑크가 났어요. 방치하게 되더라고 우리 주변에 자전거 수리할 수 있는 데가 없거든. 화자SD2101883: 아 자전거는 수리나 관리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도 자전거 타면 다리 운동도 되고 뭔가 상쾌해지기도 하고 되게 좋은 스포츠인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저는 요즘에 또 볼링을 좀 치고 있거든요. 볼링이 진짜 재밌으면서도 은근히 또 이게 운동이 돼요. 볼링이나 한번 치러 가실래요? 화자SD2101884: 좋지. 내가 제일 못하는 운동이 볼링이거든. 자 이런 일이 있었어. 아 볼링을 쳤을 때 그 영 영상을 보면서 자세를 공부하기 전과 공부한 후가 너무 큰 차이가 나더라고. 아니 세상에 나는 분명히 중간에다가 놨는데 이 자세를 교정하기 전에는 왜 항상 이렇게 직선으로 안 가고 대각선으로 이렇게 가 가지고 빠지는 거야? 근데 인제 그래서 하도 지니까 영상을 봐서 자세를 약간 교정을 했다? 조금 교정했는데도 거의 똑바르게 가더라고 물론 그렇다고 해 가지고 스트라이크가 나왔다는 얘기는 아니야. 이게 굉장히 미학적인 운동인 거 같기도 하더라고. 너는 볼링 잘 치니? 화자SD2101883: 볼링을 잘 친다 라고 말할 순 없고 어느 정도 칠 줄 안다는 할 수 있어요. 한 대략 100점 전후로 나오는데 형이 말한 것처럼 자세만 잘 교정해도 점수가 좀 잘 나오더라고요. 아 근데 볼링은 좀 다 좋은데 좀 비싸긴 비싸요. 그러니까 스포츠가 너무 비싼 거 같아요. 화자SD2101884: 그래 네가 아까 얘기했던 맨몸 운동의 좋은 점 중에 또 하나가 돈이 안 든다는 거야. 자전거도 한 번 사 놓으면 더 이상 아 아까 이야기했던 유지 관리에 대한 비용이 있겠구나. 그걸 제외하면 그렇게 큰 비용이 들 리도 없고. 태극권도 뭐 약간 펑퍼짐한 옷 만 있으면 돼. 우리 그럼 이런 식으로 한번 얘기를 해보자. 맨몸 운동에 돈이 많이 안 드는 거 수영 어때? 너 수영 좋아하니? 화자SD2101883: 수영 저 엄청 좋아하죠. 대학교 다닐 때 수영 흔히 말하는 접영 평영 자유영 이렇게 배영까지 전부 다 배웠었고 수영은 거의 저의 인생 스포츠라고 할 수 있죠. 형은 수영을 혹시 배웠나요? 화자SD2101884: 내가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수영의 매력에 한번 엄청 빠져 가지고 수영을 진짜 매일 갔었던 적이 있어. 이 수영장을 가기 위해서 퇴근 시간이 기다려졌을 정도였어. 그래 수영 별로 많은 게 필요하지 않아. 기본 장비만 있으면은 그 기본 장비도 비싼 것도 필요하지 않아. 그런 것만 가지고 있으면 이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비용만 있으면 돼. 다만 이제 수영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도대체 여기를 어느 수영장을 가야 될지 수영장까지 가는 그 시간과 거리가 가까우면 좋은데 먼 경우에는 이게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이 접근성에 의해서 너무 큰 영향을 받는 운동이라는 거야. 화자SD2101883: 맞아요. 사실 스포츠가 가진 큰 담 단점 중 하나가 뭔가 하러 가야 된다 라는 거예요. 그리고 뭔가 준비도 많이 해야 되고 그런 점에서 제가 맨몸 운동이나 달리기 같은 걸 좋아하는 거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뭐 직접 하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론 또 보러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야구장을 주로 보러 가거든요. 최근에 또 뭐 여기 가까이에 야구장도 있으니까 형은 좀 야구 보는 거 좋아하시나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지금 하는 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84: 전에 연애를 했던 친구가 두산 팬이었어. 그리고 내가 엘지 펜이라기 보다는 내 연고지가 서울이다 보니까 엘지다? 그래서 여자친구의 취미를 따라서 야구를 보러 갔던 적이 있어. 사실 지루했어. 1회부터 9회까지 해야 되잖아. 동점이면은 10회 11회까지도 가잖아. 좀 지루했는데 그래도 내가 응원하는 팀과 내 여자친구가 응원하는 팀이 서로 격돌하는 그 두산 엘지 전 그건 정말 재밌더라고. 가장 재밌었던 거 뭐였냐면 이렇게 우리 둘만 가는 게 아니라 우리 둘의 친구들끼리 조인 해 가지고 한 여섯 명까지 몰려가서 남녀가 섞여서 만나고 거기서 치킨도 먹고 맥주도 먹고 웃고 떠들고 서로가 으녀 응원하는 팀을 막 응원하면서 격돌하는 그게 너무 재밌더라고. 이런 경험 있어? 화자SD2101883: 어 당연하죠. 야구장에는 사실 야구를 보러 가는 게 아니라 치킨과 맥주를 먹으러 가는 거예요. 형도 들어보니까 정확하게 치킨과 맥주를 먹으러 가신 거 같네요. 야구가 지금은 또 겨울이 돼서 아마 종료가 됐을 거예요. 다음 봄까지는 기다려야 되지 않나 그 생각을 해요. 형은 뭐 야구 말고 다른 거 뭐 시청하는 다른 스포츠는 있으신가요? 화자SD2101884: 있었지. 조금 오래된 일이긴 한데 한 10년 전인가 프리미어리그에 푹 빠졌던 때가 있어. 그때는 프리미어리그에 손흥민 그 때가 아니라 박지성 때였어. 박지성이 이제 아 피시에 아이 피시에이였나 피시브이였나 아이트호벤 아 미안 미안 미안 미안 미안 박지성이 이제 어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그 팀 그 팀 어 박지성 있었던 그 팀 기억나니? 화자SD2101883: 박지성이 있었던 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죠. 화자SD2101884: 맞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굉장히 재밌는 팀이었어. 프리미어리그 푹 빠졌던 계기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그 팀의 정체성 때문이었는데 첫 번째는 하 같은 한국인 박지성이 있었다는 거였고 두 번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수의 능력과 역량으로 운영되는 팀이 아니었어. 수장 그때 당시 수장이었던 감독의 지략으로 온양 운영되는 팀이었어. 그걸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그걸로 승리를 하는 팀이었어. 물론 박지성이나 뭐 웨인 루니나 이런 좋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정말 축구의 어떤 전략적인 면을 극대화 시켜주는 구단이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지. 그래서 프리미어 리그에 푹 빠졌었어. 화자SD2101883: 아 그 정도면 진짜 많이 알아보신 거 같은데요. 저는 그렇게 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떻게 경기 하는지 그런 거 몰랐거든요. 그냥 박지성이라는 선수가 좋았고 어 한국 선수가 외국에서 뛰고 있구나 그래서 그것 때문에 재밌게 봤던 거 같아요. 화자SD2101884: 하지만 그 프리미어 리그를 보면서 가장 내가 좋아했던 것은 왜 축구 경기 관람은 남자의 신성한 시간이라고 하잖니. 그 신성한 시간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고 티브이랑 나랑 둘이서 이렇게 앉아서 내가 좋아하는 튀김 만두와 맥주를 놓고 먹고 마시면서 보는 게 그게 또 큰 재미였지. 야 근데 우리가 스포츠와 레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몸을 단련 시키기 위해서 하는 이야긴데 이상하게 경기 관람 내가 직접 하지 않는 그쪽의 스포츠는 몸을 점점 비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 화자SD2101883: 맞아요. 스포츠나 어떤 레저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먹는 거인 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요즘에 캠핑을 좀 다니고 있거든요. 제주도에도 캠핑을 갔고 경기도 쪽에도 캠핑을 좀 다니고 있는데 캠핑 갈 때 제일 중요한 게 사실 먹을 걸 챙겨가는 거예요. 형은 혹시 캠핑 좋아하세요? 화자SD2101884: 캠핑에 대한 로망만 있어. 그 이유가 있어. 캠핑은 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뭐 이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 거야. 왜냐하면 내 성격이 많이 들고 다니는 성격이야. 그래서 몸이 너무 힘들어 봤기 때문에 어딜 갈 때 많이 들고 다녀야 되는 그게 필수인 캠핑 같은 거를 아예 시작을 안 해. 물론 빠지게 되면 또 나 자신을 혹사 시키겠지. 나 자신과 나의 차를 혹사 시키겠지. 아무튼 그래 캠핑을 일부러 시작하지 않은 그런 게 있어. 어 너 캠핑 좋아하면은 네가 갈 때 나도 좀 따라가면 안 되니? 화자SD2101883: 아 언제든지 오셔도 되죠. 저는 어차피 차를 가지고 있고 차 타고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 한두 명 정도는 같이 갈 수 있어요. 저는 보통은 혼자 다니거든요. 뭐 제주도도 가봤고 경기도도 가봤지만 아직 전라도 쪽엔 안 가봤는데 전라도에 한번 같이 가실래요? 화자SD2101884: 야 네가 이렇게 캠핑에 취미를 가지고 많은 캠핑장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지 몰랐구나. 좋지. 얼마든지 좋아. 할 만한 좋은 데가 있어? 화자SD2101883: 아 그럼요. 전라도에 보성이라는 곳이 있거든요. 거기가 캠핑에 또 명소에요. 보성 쪽에 가서 캠핑을 하면서 장작에 고기도 구워 먹고 하면 진짜 재밌을 거에요. 화자SD2101884: 캠핑 하면은 이제 내가 생각하고 있던 이미지 중 하나가 또 이상하게 외국 사람들은 마시멜로를 모닥불에다 많이 구워 먹는 거 같더라고? 그거 캠핑에 어떤 약간 캠핑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제일 처음이 마시멜로야. 근데 마시멜로는 구워 먹으면 맛있니? 너 해봤어? 화자SD2101883: 마시멜로를 먹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캠핑 하면 역시 고기와 맥주죠. 그리고 그쪽에 전라도 쪽에 가면 캠핑 뿐만 아니라 낚시도 할 수 있거든요. 혹시 형 낚시는 해보셨어요? 화자SD2101884: 낚시 우리 아버지 나 낚시하러 굉장히 여행을 많이 다녔었어. 사실 내가 어느 순간에 낚시에 꽂혔었어. 중학교 때 근데 우리 아버지는 아들이 너무 정적이다 보니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지금 하는 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21: 어~ 반려동물 을 좋아하시는지요? 화자SD2001119: 아~ 반려동물이요. 저는 음~ 고양이나 개 주로 인제 반려동물 대표적으로 인제 저희 키우는 것들이 고양이 개 주로 그거 두 종류들 많이 키우시잖아요. 저는 굳이 키운다면 강아지가 더 좋고요. 강아지 중에서도 인제 조금 큰 종류가 좋더라고요. 뉴트리버 종류라든가 아니면 진돗개라든가 이런 큰 종류들이 좋다 보니까 사실 이쁘긴 한데 꼭 집에서 키워야 되겠다 이런 엄두는 안 나더라고요. 왜냐면 제가 편하게 살고 싶고 인제 음~ 개랑도 같이 살고 싶고 이런 구조를 만족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 큰 개들이 그냥 마냥 제가 이쁘다고 데리고 키울 수 있는 사실 구조가 서울에서는 쉽지 않잖아요. 뭐 제가 돈이 정말 많아서 뭐 저기 동부 이촌동이나 아니면 한남동같이 큰 집에서 마당도 있고 그런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안 되다 보니까 아파트에 살면서는 그런 큰 음~ 종류의 개들은 키우기에는 주변 인제 이웃들한테도 솔직히 위 위협을 줄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 생각만 해서는 키우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뻐도 아~ 그냥 이쁘구나 정도만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어~ 뭐 개나 고양이 좋아하세요? 화자SD2001121: 저 본인은 되게 좋아하지 않고요. 제가 애가 세 셋인데 애들은 참 좋아하더라고요. 특히 에~ 큰애는 여 용산에서 살고요. 이제 자기 직장 있고 사위는 이제 유통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도 키 어~ 큰딸은 보면은 저~ 반려동물 중에서 개 무지 좋아하고 우리 아들도 개를 좋아해요. 아들은 여 호주에서 유학 중이고 우리 막내딸은 고양이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 지금 광저우에서 중국 광저우에서 저~ 유 저~ 의류 사업을 하고 있어요. 한번은 작년에 제가 이제 중국에다가 한 달 동안 여행을 했어요. 우리 부부 부부가 이제 그~ 코스 우리 집이 원래 칭다오에 있어서 사업 사업은 저~ 광저우에 있어요. 그래 한국에서 이제 떠날 적에는 4월 20일이에요. 그때는 이제 옷도 이제 두꺼운 그거 내복도 입고 갔어. 저도 6 6년 동안 안 들어갔던 거예요. 바빠가지고 한국에서 그래가지고 이제 칭다오 집에 갔다가 거기에 뭐 정리할 거 조금 있고 해가지고 들어갔다가 칭다오에서 한 아~ 1주일 있다가 칭다오는 서울 날씨하고 비슷해요. 그다음에 광저우에 갈 적엔 광저우로 이제 우리 딸한테 갔다가 이제 조금 도 돌을라고 여행도 조금 할라고 이제 딸네 집 가서 그러니까 날씨가 광저우 가면은 반팔 입어야 돼요. 비행기가 딱 두 시간 40분에 세 시간 안 걸려요. 칭다오에서 광저우 가는데 그래 딸네 집 우리 막내딸이 특히 그~ 고양이를 좋아하길래 왜 그래 좋아하나 지금 고양이가 엄청 말썽부리고 소파 있잖아요. 거실에 소파도 다 뜯어놨어. 그걸 거기서 아예 가사를 포기한 거예요. 그리고 뭐 똥오줌은 그 발코니 쪽에 가가지고 다 고거 해가지고 하더라고요. 그거 근데 한 번 우리가 고양이를 그날 아 그날 우리 선전에 갔다가 어~ 한 3일 동안 선전 가가 뭐 옷 구경 가면은 그~ 세계 모형이라고 있어요. 그게 그거 구경하고 이제 바로 우리가 홍콩으로다가 홍콩으로 갔다가 마카오로 다 갔어요. 마카오 거 카지노 있는데 저도 안 가봤어요. 구경 간다고 갔다가 거기서 어~ 한 이틀 마카오에서 놀다가 바로 이제 집에 오니까 고양이가 없어진 거예요. 고양이가 난리 났어. 우리 그 막내딸이 고 고양이 없어지면 또 하나 사면 되는 거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난리에요. 허 참 그래가지고 그 고양이가 있잖아요. 거기 어떻게 나왔는지 그~ 이제 그~ 창문을 그거에 그걸 조금 고 해난 거 그~ 집 좀 누구보고 봐주라고 고양이 밥도 주고 한 이틀 동안 그걸 부탁했는데 문 열 때 아마 나갔는지나간 거예요. 거기 그래가지고 아오 고 그렇게까지 그~ 하는지 참어이가 없더라고요. 고양이 고양이가 찾기는 찾았어요. 그러니까 바로 기분이 좋은 거예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화자SD2001119: 아~ 아까 살짝 제가 비췄는데 예 저는 키우는 것 자체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종류가 워낙 인제 대형 종이다 보니까 저는 사실 제가 그런 부분에서 포기한 것도 있지만 어~ 제가 저희는 아이들은 지금 뭐 손주도 있어 보고 있고 그다음에 따 자녀분들도 워낙 인제 고양이나 개를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이제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렇게 자녀를 키우다 보면 살짝 유혹에 빠지긴 해요. 아이가 너무 저 같은 경우도 남자아이 혼잔데 이게 아이 혼자 키우다 보니까 외로워도 하고 또 혼자 키우니까 쪼끔 이기적인 거 같기도 하고 다소 그래서 인제 뭔가를 나누기도 하고 한데 이걸 같은 어~ 형제를 만들어 주기엔 이미 좀 늦었고 하다 보니 인제 반려동물로 그 빈자리를 쪼끔 채워줄 수 있을까 해서 유혹에 많은 부모들이 사실은 한 번쯤은 흔들려 볼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또한 그랬었고 그래서 인제 소형견이나 소형 인제 어~ 고양이들을 한 번 생각을 해봤었는데 사실 얘들이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 사람으로 치면 3세 2세의 지능을 가지고 계속 평생을 살아가는 건데 아무리 교육을 많이 시켜도 개는 개고 고양이는 고양인데 이 아이를 지속적인 사랑과 정말 관심과 그~ 배려로 내가 정말 사랑을 해줄 수 있을까라는 자신이 없더라고요. 저는 저희 아이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제가 정말 힘들어서 낳은 아이도 가끔은 저거 아~ 저 원수 이러는데 고양이가 정말 아니면 저 개가 아~ 내 가족처럼 느껴질까 라는 자신이 없더라고요. 혹시 정말 저~ 고양이가 개가 아프거나 이랬을 때 그~ 요샘 그 아이들이 또 아프면 병원비도 엄청 많이 들더라고요. 그런 게 감당이 안 되어질 때 과연 내가 저 아이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이런 것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그런 모든 부분에서 저희 아이한테 조금 미안한 이야기지만 어린 아인데 그때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갈 때였을 거예요. 어~ 금붕어로 회유를 했어요. 엄마가 이만저만해서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 키우는 면에서도 그렇고 엄만 너 하나도 감당이 힘드니 우리 금붕어로 타협을 하자. 그래서 적극 타협이 돼서 금붕어를 한 3년 키우다가 인제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어느 날 엄마 나는 이다음에 커서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집사를 두고 개를 키울 거야.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어~ 저희는 그렇게 인제 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면서 인제 키 언제 반려동물은 당분간 안 키우는 걸로 생각이 접게 됐는데 정말 그런 식으로 저처럼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단은 아이가 원해서 아니면 내가 너무너무 외로워서 데려다가 키우다가 포기하시고 아니면 생각보다 아~ 수월치 않아서 포기하고 버려지는 개나 고양이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저희 아파트 주변에만 해도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요. 돌아다니는 애들이 특히 개보다는 고양이가 더 많더라고. 얘네들도 번식력이 좋아서 그런지 어느 날 보면 요만하던 애가 이만해지고 이만한 애가 또 요만한 애들을 데리고 다니고 정말 그~ 새끼를 데리고 다니고 그 새끼가 또 새끼를 데리고 다니고 이렇게 되던데 이~ 정말 버려지는 그~ 아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스 뭐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유기면 아 유기견에 대해서 [Question] 위 반려동물, 대형견, 고양이, 집사, 유기견, 분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21: 유기견 하고 유기견 버리는 거는 키우는 거는 또 자기 각자마다 다 좋아서 키우고 그러잖아요. 근데 버리는 거는 뭐 길바닥에나 그런 거 보면은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아~ 진짜 그~ 그런 방면에서는 조금 다 조금 고쳤으면 좋겠어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화자SD2001119: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그~ 요즘 그~ 법제화를 한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왜 이~ 지금 분양받는 개들이나 이런 뭐 고양이들한텐 인식 칩도 집어넣고 하더라고요. 뭐 심지어 인제 뭐 여기는 좀 센 거 같드라고요. 독일 같은 경우는 그~ 아예 개를 분양받기 위해서 그~ 적정선 같은 거를 아예 심사를 하는 거 같더라고요. 이 사람이 정말 이 개를 분양을 받아 가서 안 버릴 사람인지 정말 잘 키울 사람인지를 허가제로 해서 그 개를 분양을 해주고 그 개가 잘 크는지까지 관리를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사람이 잘 못 하는 사람 같으면 아예 개를 그 사람한테 팔지조차 않더라고요. 저희도 조금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심지어 뭐 개 고양이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 중요한 아주 뭐 보호종까지도 저희 나라 들어와서 반려동물로 키우다가 뭐 어느 산속에 버리고 뭐 갑자기 동물 농장에 쏙출연하고 산속에 갑자기 이상한 애가 있어요. 이런 식으로 티브이에 출연하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잖아요. 이런 일들이 없어지게끔 뭐 반려동물로 키워야 됐 가능한 동물들은 정부에서 진짜 허가제로 한다거나 정말 사람들한테 책임 의식 강한 사람들이 책임을 갖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게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걔를 정말 가족으로 끝까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게끔 제도화하고 저는 사실 조금 강하게 법적으로 처벌도 할 수 있는 그랬음 좋겠어요. 옛날처럼 뭐 키우다가 솔직히 된장 발라서 먹고 막 이런 시대는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그런 부분들은 조금 강하게 하고 또 해줄 수 있는 부분들은 인제 뭐 개에 대해서도 뭐 그~ 사적 보험 영역 부분들은 인제 점점 상품들이 늘어난다 그러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시장을 조금 키웠으면 좋을 거 같고요. 네 그리고 그리고 지금 보면은 뉴스에 얼마 전에도 제가 인제 기사를 보다가 봤는데 이제 개들이 대형견들 우리 개는 괜찮아. 이러면서 인제 대형견들은 집에서만 있다 보면 답답하니까 밖으로 산책을 어쩔 수 없이 시켜야 되거든요. 그걸 데리고 나가면서 입마개나 목줄을 가끔은 풀어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입마개도 안 한 상태에서 그래서 뭐 아이들을 물거나 심지어 어른들도 물어서 뭐 부상 뭐 이렇게 뭐 물려서 인제 상처 입히는 거는 그나마 다행이고 진짜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일들도 많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1121: 특히 대형 입마개 는 진짜 사회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제 어디 다니다 공원을 가든가 어디 심지어 뭐 산 어~ 산에 갈 적에도 보니까 저~ 도덕산에 광명에 개 를 끌고 이제 다닌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까 그~ 도덕산은 산이 높지 않으니까 그~ 애들 뭐 일곱 살 여덟 살 요런 애들도 이제 오는 거 오면서 온 애들이 많아요. 한 번은 이제 내려오다가 그~ 성인이 저~ 저~ 아줌마들 둘이서 개가 그러니까 목줄 없이 혼자 가는 거예요. 내려오다가 계속 사람한테 가는 거예요. 그래 겁이 나가지고 내려 그~ 가지를 못 하고 거기서 막 그래 이제 내가 내려오니까 이제 이제 빨리 쟤 좀 어떻게 해보라 그러더라고요. 그~ 내 뒤에 따라오라고 오시라고 그 개가 오면은 바로 또또 그 아줌마한테 또 가는 거예요. 막 소리 지르고 그래 와 그때 그 개도 커요. 그~ 목줄이 풀어나가지고 진짜 이거는 뭐 입마개 같은 거는 진짜 쪼끄만 강아지 같은 건 몰라도 대형견 같은 거는 그 입마개 같은 거진짜 저~ 사회적이나 법적으로도 무슨 교저 규제가 있어야 될 거 같 같더라고요. 저~ 그러니까 name님께서는 대형견 입마개 대해서 [Question] 위 반려동물, 대형견, 고양이, 집사, 유기견, 분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21: 새언니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 듣고 많이 놀랐어. 첫째가 둘째를 질투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더라. 그리고 우리 강아지 초롱이도 첫째를 많이 질투하는데. 둘째 아기도 질투할까 봐 살짝 걱정이 돼.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822: 아직 아기가 너무 어려워서 질투하는 거를 잘 모를 것 같긴 한데 대부분의 첫째가 태어나고 둘째가 태어나면 무릎에 앉아도 질투 안아도 질투 이렇게 질투를 많이 해. 그러니까 첫째를 많이 안아 주고 너를 사랑해 많이 사랑해 이렇게 표현을 많이 해주면 질투가 많이 없어지긴 해. 그러니까 나중에 오면 많이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 주고 많이 안아 줘. 그럼 많이 좋아질 거야. 화자SD2100821: 알았어. 근데 언니가 조금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그것도 걱정이 되더라. 첫째가 우리 집에 왔을 때 굉장히 많이 울었었잖아. 엄마 아빠를 보고도 울고 강아지를 보고 놀라서 울고 또 낯설어서 많이 우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아기를 달래느라 새언니와 오빠가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았어. 둘째 아이는 더 잘 돌볼 수 있겠지? 화자SD2100822: 첫째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시행착오를 많이 해. 처음이다보니 부모도 처음이고 아기도 처음 낳다보니 시행착오를 많이 하는데 어 둘째는 첫째를 키워 봤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고 또 많이 우는 거나 낯가림 현상 이런 것도 많이 좋아져. 왜 첫 애가 있기 때문에 많이 낯가림이 없어질 거야. 그리고 첫째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교과서대로 키우려고 노력을 하는데 둘째는 조금 첫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그거는 없어질 거야. 화자SD2100821: 그렇구나. 아마도 부모가 되는 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인 것 같아. 나는 오빠가 그렇게 빨리 결혼하고 또 부모까지 될 줄 몰랐어. 하지만 오빠랑 언니는 성실한 사람들이니까. 아기들을 잘 돌보고 잘 키울 거라고 믿어. 엄마는 나 키울 때 뭐가 가장 어려웠어? 화자SD2100822: 음 별로 둘째라서 어려운 거보다는 오빠 때가 많이 힘들었지. 오빠 때 많이 했던 시행착오를 둘째에선 겪지 않도록 많이 도움도 받았고 또 오빠가 어떤 시기에 어떡하면은 좀 좋아지더라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니까 조금 더 수월하더라 이거를 느낀 게 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 하니까. 둘째 키울 때라서 조금 많이 쉬워졌었지. 화자SD2100821: 그렇구나. 응 내 친구들 중에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는데. 나는 아직 잘 모르겠어. 나중에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해서 행복하게 또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해. 근데 그게 참 어려운 것 같아. 좋은 아내가 되는 법 좋은 남편이 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진 않잖아. 그건 살아가면서 맞춰야 하는 걸까? 화자SD2100822: 응 그렇지. 으 좋은 아내가 된다는 거 좋은 남편이 된다는 거는 교과서에 나오는 게 아니라 스스로 살면서 삶을 터득하는 거고 서로가 양보와 배려가 있어야지만이 모든 사람들끼리 조금 뭐라고 설명해야 되나 좀 이해를 할 수 있고 맞춰 가는 거지. 부모는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하는 게 아니야.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꿰뚫어 볼 줄 알아야지. 좋아하는 음식 해 줄 줄도 알고 그걸 배려라고 하지. 에 화자SD2100821: 맞아 그런 배려라는 걸 배우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 부모 자식 사이에도 오해가 많이 생기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잖아. 그리고 가족들이라고 해서 모두 성격이 똑같은 것도 아니고 서로 다른 부분이 많은데 그걸 이해하고 배려하고 맞춰 가는 과정이 참 어려운 것 같아. 엄마는 어렸을 때 대가족 안에서 살았는데. 누구랑 가장 친했어? 화자SD2100822: 대가족을 살았기 때문에 사회성이나 아 요런 거를 인제 가정 속에서 배웠지. 가장 친한 사람은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바로 위에 오빠 오빠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오빠가 하는 놀이라든가 오빠 친구들 따라 다니면서 고대로 배웠어. 화자SD2100821: 그렇구나. 나도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오빠가 하는 행동을 많이 따라 했던 것 같아. 오빠랑 놀고 또 오빠 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려 놀면 놀이를 많이 배웠던 것 같아. 그래서 어렸을 때 오빠가 내 가장 친한 친구였어. 그리고 다행히 오빠가 질투심이 많이 없고 착한 오빠라서 오빠랑 잘 어울려 놀 수 있었어. 화자SD2100822: 그렇지 오빠 같은 오빠는 없을 거야. 동생이 한 살 터울인데도 한 번도 질투 한 적 없고 오빠가 동생을 엄청 사랑했고 한 번도 때린 적도 없고 꼬집은 적도 없고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자 친구들 노는데 여동생을 많이 데리고 가서 같이 놀아 주고 참 착한 오빠였지. 그런 오빠 덕에 참 name이 참 편하게 잘 생활 했던 거 같아. 응 화자SD2100821: 맞아 그리고 오빠랑 내가 성격이 참 다르다는 걸 알게 됐는데. 오빠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외향적이고 친구가 많아. 나는 그 반대로 내향적이고 음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는 대신에 집에서 책을 보는 걸 좋아했어. 근데 이런 다른 점 때문에 싸우는 게 아니고 그런 점들을 잘 이해하며 같이 잘 어울렸던 것 같아. 화자SD2100822: 그래서 걱정했지. 늘 걱정하는 게 좀 나가서 놀아라. 친구들이랑 어울려라. 항상 이런 말을 많이 했어. 공부는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은 너무 책을 많이 보니까 나가서 좀 놀아라 이런 말을 많이 했던 거 같아. 대신에 거꾸로 오빠한테는 공부 좀 해라. 네 동생 본 본받아라 이 이런 말을 많이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821: 맞아 그런데 나는 어렸을 때 엄마가 오빠한테는 공부 좀 하라고 하고 내가 책을 보고 있으면 나가서 좀 놀아라라고 하는 게 이상 느껴졌어. 하지만 커서 생각해보니 엄마가 나와 오빠한테 알맞는 조언을 하신 것 같더라고. 화자SD2100822: 그리고 남자는 주방에 들어오면 안 된다. 살림을 하면 안 된다 이런 아빠의 생각 때문에 들어 오지 못하게 했는데 엄마는 반대로 키웠지. 아들은 앞으로 세상에 나가서 살 때 너네 세대는 맞벌이 세대고 주방 일 가사 이런 걸 모두 할 줄 알아야 된다 대신에 여동생 한테는 너는 하지 마라. 절대로 주방 일 하지 마라. 여자는 그렇지 않아도 평생 하고 사는데 왜 집에 있을 때도 하냐. 너는 하지 말아라. 곱게 커라 이렇게 얘기했지. 화자SD2100821: 그렇구나 그게 엄마의 깊은 뜻이었구나. 지금 생각해 보니 그런 어른스러운 조언이 모두 이해가 돼. 어렸을 때는 이해 못 했던 걸 지금 와서야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그리고 나는 여동생이 없다보니 사촌 동생들이랑 더 친하게 지냈던 것 같아. 첫 번째 사촌 동생이 태어났을 때 무척 기뻤던 게 생각나. 할머니 집에 가서 새로 태어난 아기를 보는데 너무 귀엽더라고. 그래서 아이 예뻐라하면서 많이 쓰다듬어 주고 놀아 줬지. 화자SD2100822: 너는 유난히 아기를 좋아했어. 아기도 좋아하고 잘 보고 잘 데리고 놀고 항상 명절 때나 이럴 때 가족들이 많이 모이면 아기 담당을 했지. 사촌 조카 육촌 조카가 다 오면 네가 한 줄로 세워놓고 학교놀이 같은 것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고 이렇게 유치원 선생님처럼 애들을 잘 데리고 놀아서 크면 유치원 선생님 해라 이런 말도 많이 했었어.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과의 추억 회상, 새로 태어난 조카 대한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21: 맞아 기억 나. 그리고 둘째 사촌 동생이 태어 났을 때도 너무 기뻤어. 그래서 첫째 사촌 동생이랑 둘째 사촌 동생 데리고 많이 놀았던 게 생각 나. 같이 놀이터에도 가고 소꿉놀이 의사놀이 이런 것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어. 그리고 책도 많이 읽어 줬지. 화자SD2100822: 그런데 오빠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뻐는 하는데 보러 안 가더라? 그래서 오빠나 언니가 조금 서운해 할 것 같았어. 엄마 생각에도 조금 서운한 감이 있었어. 사촌 동생들은 그렇게 예뻐했는데 정작 조카가 태어났는데 잘 보러 가지 않는 거야. 오면은 예쁘다 예쁘다 사진 보내면 귀여워 예쁘다는 하는데 직접 보러 가지 않는 거야. 그래 조금 약간 서운한 감이 있었어. 화자SD2100821: 맞아 하지만 오래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약간 걱정이 됐었어. 아기가 새로 태어나서 아직 면역력이 약할 텐데 내가 괜히 방문했다가 아기한테 나쁜 병을 옮 옮기는 게 아닐까 하는 괜한 걱정이 있었어. 그리고 아기에 대해 내가 잘 모르는데. 괜히 가서 아기를 울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됐었지. 하지만 사진을 보는 건 너무 좋아. 화자SD2100822: 사진을 보면 너무 예쁘잖아. 완전 공주 같고 천사 같고 그 해맑게 웃는 모습 볼 때 정말 이쁘고 그렇지? 화자SD2100821: 맞아 특히 오빠가 보내준 한복 입고 찍은 사진 봤잖아. 최근에 보내준 건데 너무 귀엽더라고. 아기가 똘망똘망 하고 뭔가 곰곰히 생각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귀엽고 예뻤어. 화자SD2100822: 진짜 천사 같아. 그리고 누구나 다 고슴도치처럼 자기 새끼는 예쁘다고 하는데. 남들이 볼 때는 이쁘지 않아서 그런지 아들이에요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대. 지나가면서 근데 우리가 볼 때는 천상 여자잖아. 천상 공주고. 그런데 그렇게 얘기했을 때 언니는 남자같이 생겨서 그러나 아니면 못생겨서 그러나? 이런 생각도 한대. 어 그런 느낌이 있다고 얘기하더라고. 화자SD2100821: 그렇구나 또 가족들이 보는 거랑 타인이 보는 거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는 거 같아. 하지만 우리 눈에 예쁘고 부모 눈에 예쁘면 됐지. 뭐 그리고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서 기뻐. 지난번에 놀러갔을 때 초롱이 털도 쓰다듬고 또 초롱이가 따뜻하고 귀여워서 그런지 아기가 많이 웃더라고. 그래서 그런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 그리고 초롱이가 질투를 해서 아기한테 해코지를 하지 않아서 그것도 기뻤어. 화자SD2100822: 시간이 지나면 낯가림 현상도 많이 줄어들고 또 적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지 낯가림도 많이 없어지는데 코로나라 집에만 있으니까 낯가림이 더 심한 거야. 그리고 엄마랑 아빠도 영상 통화를 많이 하면서 목소리도 많이 들려주고 얼굴도 많이 보여 줬더니 낯가림이 조금 줄어 들었어. 그래서 집에 왔을 때도 조금 덜 울었지. 어 초롱이도 많이 쓰다듬어 주고 초롱이 행동을 보고 깔깔깔깔 웃기도 하고 그랬어. 화자SD2100821: 맞아 낯가림이 지금보다 더 많이 좋아질 거야. 앞으로 코로나도 계속 좋아질 거고 그럼 응 오빠와 새언니가 아기를 데리고 이곳 저곳 많이 다니겠지. 그러면서 아기한테 새로운 경험을 시켜 주려고 할 것 같아.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니까. 또 둘째가 태어나면 무슨 선물을 해줄까 이런 고민도 하게 돼. 화자SD2100822: 둘째를 가졌기 때문에 지금 언니가 굉장히 힘들어. 어 첫째도 안아야 되는데. 또 둘째가 생겨서 많이 힘드니까 언니가 오면 네 조카를 네가 많이 안아주고 네가 데리고 밖에 나가 두고 또 유모차 태워서 좀 밀어 주고 그럼 언니한테도 도움이 되고 너 조카한테도 굉장히 아 고모가 이렇게 해 줬어 하는 기억에 남을 거야. 그리고 이제는 많이 울지 않으니까 그렇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0821: 맞아. 나도 고모들이 많은데. 특히 거제도 고모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져. 항상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 주고 자기가 살아 온 살아왔던 이야기 자기 경험담도 많이 해 주시고 그리고 음 나한테 항상 따뜻하게 얘기해 주셔서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과의 추억 회상, 새로 태어난 조카 대한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90: 음~ 여태까지 어~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혹시 있어요? 화자SD2001491: 아주 오래된 기억인데 그~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때 음~ 산타 할아버지한테 받은 선물인데 그때 당시에는 어~ 사 뭐라 그러지? 우리 집이 넉넉하지가 않으니까 그때 당시 지금도 그렇지만 뭐 산타 할아버지면 다 어머니 아심 아니면 아버지가 이렇게 자녀들한테 선물을 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때 당시에 우리 형이 나보다 일곱 살 더 많으니까 아무래도 형이 속이 깊었나 봐요. 저한테 그~ 선물을 주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어떤 선물이었냐면 아톰 로봇이라고 있잖아요? 그~ 아톰이 이렇게 엎드려서 이게 잡아당기면 다시 앞으로 가는 미니 자동차 같은 그런 형식으로 아톰이 이렇게 해서 가는 자동차였는데 그걸 우리 형이 이렇게 나한테 주면서 산타 할아버지가 너 주라 그러더라. 하면서 이렇게 선물을 준 적이 있었어요. 물론 뭐 그 장난감은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그 장난감을 얼마나 오랫동안 잘 갖고 놀았는지 그런 기억은 없는데 형이 나한테 그런 아톰이라는 장난감을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전달해줬던 기억도 있고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형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음~ 고맙다는 생각 그런 것도 들고 있고 그런 거 같아요. 선물이라는 게 아무래도 어~ 그~ 선물에 대한 물질적인 뭐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달하는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 그런 게 있는 거 같은데 그때 당시 받았던 그 선물이 그 마음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마음속에 남아있는 거 같아요. 음~ 생일이 지금 며칠 안 남았잖아요. 왜 며칠 전에 내가 생일 선물 뭐 갖고 싶냐 물어봤었는데 어떤 선물 받고 싶어요? 화자SD2001490: 아~ 작년에 음~ 생일날 제가 팔찌 받았잖아요. 그리고 또 며칠 있다가 목걸이를 주셨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액세서리는 지금 더는 없어도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도 맘에 안 드는 거 사는 것보다 필요한 거 말해주는 게 낫잖아요. 그래서 제가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그냥 시계를 그러면 받고 싶어요. 어~ 여름이니까 흰색 이 좀 깔끔하고 약간 팔찌 식으로 된 시계 있어요. 저는 그거를 받고 싶습니다. 음~ 제가 여태까지 드렸던 선물 중에서 음~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건 뭐예요? 화자SD2001491: 어~ 선물 얘기하다가 쪼끔 있다가 나가서 싸우는 게 아닐지 그게 걱정이 되는데 마음에 안 들었던 선물은 하나도 없었던 거 같아요.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선물이라는 게 물건이라든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마음이 중요한 거라 그랬잖아요. 근데 내가 받았던 선물들 하나하나의 그 마음들이 다 좋아서 맘에 안 드는 그 마음은 하나도 없었는데 없었는데 하나를 굳이 이렇게 마음에 안 들었던 선물이 있냐라고 물어보면 그 마음은 다 맘에 들었지만 주셨던 물건 중에서는 왜 얼마 전에 저한테 모자 선물해주셨잖아요. 그 모자가 어~ 제가 이렇게 너무 작아서 쓸 수가 없었어요. 근데 어쨌든 그 마음은 난 너무 좋았어요. 그~ 넘 나를 생각해서 무언가를 선택하고 고르고 이렇게 사고 했으 많이 고민했을 거 아니야. 그 시간들 이런 것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감격스러웠고 그리고 항상 선물을 주면 선물만 주는 게 아니라 편지도 같이 이렇게 써주잖아요? 난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너무 좋아서 나도 하고 싶은데 나는 이게 손글씨가 워낙에 엉망진창이라 이렇게 써서 주는 걸 잘 못해요. 그래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편지는 뭐 못 줘도 평소에 내가 이렇게 말은 잘하잖아요. 평소에 내가 하는 그 말들 하나하나가 다 진심이니까 그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선물들 중에 가끔 보면 그~ 아이들 선물 같은 경우에는 나는 어떤 선물 해줘야 좋을지 그런 걸 감을 못 잡을 때가 있거든요. 혹시 아이들한테 선물을 한다면 어떤 선물을 하고 싶은지 물어봐도 될까요? 화자SD2001490: 어~ 아이들은 음~ 솔직히 name1이 같은 경우는 이제 중학생 되고 계속 교복을 입잖아요. 근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제 매일 뭐 입을까 아침마다 엄청 고민하고 맨날 옷 없다고 투정 부리고 막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 학교를 가니까 교복 아닌 체육복을 번갈아가면서 입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name1이 같은 경우는 이렇게 옷이 별로 필요없을 거 같고 name2이는 아직도 옷 욕심이 조금 있어서 name2이 같은 경우는 옷 사주면 좋아할 거 같고 name2이는 뭐 강아지 아님 고양이죠. name3이는 편의점 상품 그거 뭐라 그러지? 기프티콘 같은 거 사주면 친구들이랑 name3이는 잘 쓰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제 name3이한테 그~ 상품권 줬 보내줬다 했잖아요. 기프트콘 그걸로 뭐 했대요? 화자SD2001491: 뭐 어제 보낸 건 기프티콘이 아니라 현금이었어요. 현금으로 그~ name3이 체크카드가 하루에 30000원 밖에 결제가 안 되잖아요. 시험 끝났다고 친구들이랑 같이 그~ 놀러간다고 하니까 근데 돈이 하나도 없다고 그러면서 너무 안타깝게 이야기를 하길래 현금을 선물했습니다. 30000원 보내줬는데요. 어~ 그거 가지고 그런 얘길 하대요. 요즘 그~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갈 수 있는 곳이 없으니까 친구들이랑 피시방도 노래방도 못 가고 뭐 피씨방도 못 가고 뭐 어디 갈 수 있는 곳이 너무 제한돼 있으니까 맛있는 거나 사 먹는다고 얘길 했는데 어디다 정확히 썼는지는 정확하게 물어보지 않았어요. name3이가 음~ 어디다 썼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음~ 내가 그~ 명절 때마다 그~ 처갓집에 지금 한과 선물을 하고 있잖아요. 솔직히 어떤 선물을 해야 될지 나는 잘 모르겠 눈치가 없다 그래야 되나 아니면은 뭐 센스가 없다 그래야 되나 그래서 그런지 명절 그러면 선물 그러면 그런 선물이 좋잖아요. 왜 내 돈 주고 직접 사기는 쪼끔 그렇고 이렇게 남이 사주면 감사하게 받을 수 있는 것들 그런 게 선물 로 하 받기에 딱 좋은 거 같은데 명절 때마다 그래서 한과 선물을 하고 있는데 그거 말고 조금 다른 좋은 선물 같은 건 없을까요? 화자SD2001490: 한과를 맛있게 드시긴 하는데 또 다른 데서 솔직히 한과가 많이 들어왔나 봐요. 자 재작년부터 그래서 뭐 사위가 보내주면 물론 다 고마워하시겠죠. 근데 인제 두 분이 이제 먹을 이렇게 많이 안 드시니까 그게 계속 이제 계속 시간이 지나는 거죠. 한 달 드시고 두 달 드시고 이니까 약간 나중에는 이렇게 처음처럼 맛이 솔직히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글쎄 아빠가 좋아하시는 술 술도 좋아하실 거 같고 아니면 뭐 갈비 같은 거 사다 주시면 같이 잘 먹지 않을까요? 그리고 동생들은 보니까 뭐 과일 같은 거 미리 다 보내니까 우리는 과일까지는 사실 안 사도 될 거 같고 음~ 일단 이~ 올해는 한과 빼고 다른 걸로 준비를 했으면 좋겠어요. 음~ 근데 어머님이랑 아버님은 그~ 저는 주로 과일을 사가잖아요. 저희는 근데 혹시 또 과일이 다른 데서 많이 들어오면 혹시 과일 말고 또 다른 거 사갈 거 있을까요? 화자SD2001491: 음~ 선물로 뭐 그~ 과일이나 음~ 음식 류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근데 음식 류나 이런 거보다 오히려 건강식품 같은 게 더 좋아하시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보니까 근데 음식 같은 경우에는 뭐 받으면 이렇게 잘 드시긴 하시는데 내 그~ 개 개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이에요. 음~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한테는 갈비 괜찮네요. 갈비 같은 거 사드리면 좋을 거 같고 음~ 올해 인제 추석부터는 그런 걸로 선물하면 될 거 같아요. 음~ 항상 선물하는 거는 그~ 고민이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해서 하는 거다 보니까 그~ 실질 진짜 그~ 물질 이라 그러죠. 이렇게 물질보다는 그 선물을 선택하는 고민 그런 과정 시간 그리고 내가 만약에 선물을 한다면 무엇을 좋아할지 이런 것을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잖아요. 그동안 오롯이 그 사람만 선물을 받을 사람만 생각하게 되는 거고 그래서 그~ 선물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오히려 현금이나 상품권 이런 거 선물하면 그런 걸로 선물을 대신한다면 물론 좋겠죠. 뭐 받으시는 분이야 뭐 필요한 거 이렇게 사시면 되고 받는 사람이야 뭐 당장 도움이 되는 거니까 좋을 거 같긴 한데 내가 너를 이만큼 생각하고 있다 라는 그런 표시는 아무래도 좀 덜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뭐 명절이나 이럴 때는 선물을 그렇게 물건으로 고민하면서 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까 생일 선물 그~ 시계 받고 싶다고 하셨는데 한번 좋고 예쁜 시계 한번 잘 골라볼게요. 음~ 음~ 선물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Question] 위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장난감, 생일 선물, 악세서리,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 자녀들 선물, 친지 간의 선물, 선물 고르는 과정, 받고 싶은 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90: 어~ 제가 생각하는 선물은 뭐 솔직히 물질적인 것도 좋겠죠. 그 사람이 필요한 거를 이렇게 미리 제가 캐치해서 사주면은 가장 좋겠지만 솔직히 그 사람 한테 그걸 줬는데 그 선물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잖아요. 자기 취향이 아니어서 그래서 저는 솔직히 선물 살 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다가 그러니까 도저히 안 되면 그냥 뭐 상품권이나 약간 기프트콘 이런 걸로 주기도 하는데 그냥 선물은 그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음~ 하나의 그냥 물건 이라고 생각하면은 좋을 거 같고 그리고 제 선물은 그렇게 많이 고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제 살면서 저한테 받고 싶은 선물이 있으세요? 화자SD2001491: 나는 뭘 받고 싶다라는 거는 음~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그 마음 그런 게 중요한 거니까 음~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고 잘 살면 그게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선물이라는 주제를 선택하니까 크게 할 말이 없네요. 많이 어려운 거 같고 그냥 생일인데 어떤 선물해줘야 되나 그거 물어보고 싶어서 이 주제를 선택한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뭐 받고 싶었던 시계 선물 받을 수 있겠네요. [Question] 위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장난감, 생일 선물, 악세서리,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 자녀들 선물, 친지 간의 선물, 선물 고르는 과정, 받고 싶은 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5: name아 오늘 오는데 너 뭐 타고 왔어? 화자SD2100096: 나는 버스를 탔다가 우이신설 선을 타고 6호선을 타고 왔어. 화자SD2100095: 그럼 총 몇 분이 걸린 거야? 화자SD2100096: 약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 화자SD2100095: 아 그러면은 환승도 꽤나 여러 번 했겠구나. 화자SD2100096: 맞아 두 번이나 했었어. 화자SD2100095: 오면서 밖의 풍경도 보면서 왔어? 화자SD2100096: 아니 대부분 지하철을 탔기 때문에 그냥 음악을 들으면서 왔어. 화자SD2100095: 나는 4호선과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한 시간 20분 정도 걸린 거 같아. 화자SD2100096: 네가 최근에 이사를 가서 조금 더 걸렸던 거 같네. 화자SD2100095: 맞아 우리 동네 대중교통은 배차 간격이 길어서 버스가 좀 늦게 오거든. 화자SD2100096: 맞아 생각해 보면 지하철이나 경전철은 시간에 맞춰서 오거나 어 조금 늦게 오더라도 막히는 게 없어서 약속 시간에 제때 갈 수 있는데 버스는 워낙 대중교통이 대중교통 아니더라도 그 자차들의 양이 많으면 막힐 수가 있어서 좀 불편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너는 지하철 타는 게 좋아 버스 타는 게 좋아? 화자SD2100096: 나는 당연히 지하철 타는 게 조금 더 마음이 편한 거 같아. 화자SD2100095: 아 나는 버스 타는 거를 좋아해 밖을 보면서 달릴 수 있다는 그런 시원한 느낌이 이상하게 들어서 난 좋아. 화자SD2100096: 사실 버스에 제일 큰 장점이 그거라고 생각하긴 해. 하지만 막힐 때는 정말 답답하지 않니? 화자SD2100095: 그것도 맞아 근데 지하철은 퇴근 시간에 난 정말 타기가 무섭더라고. 화자SD2100096: 맞아 퇴근 시간에 겹쳐서 심지어 앉지도 못한 채로 에어컨이 안 나오는 지하철에 타면 정말 온 몸에 땀이 나면서 힘들었던 경험이 많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보통 사람들이 그거를 지옥철이라고 부르잖아. 화자SD2100096: 맞아 맞아. 화자SD2100095: 나는 오늘 2호선을 타고 왔는데 외선이 있고 내선이 있더라고 외선은 밖으로 가는 거고 내선는 안으로 가나 봐 오늘 처음 알게 되었어. 화자SD2100096: 나는 서울에 19년 동안 살았는데 오늘 너를 통해 처음 알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그리고 2호선은 성수에서 건대입구 가는 그 바깥 풍경이 되게 예뻐 너도 나중에 한번 그쪽을 지나갈 때가 있다면 꼭 봤으면 해. 화자SD2100096: 혹시 그 풍경이 한강 풍경이니? 화자SD2100095: 맞아. 화자SD2100096: 어 맞아 나도 고등학교 3학년 때 입시학원을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면 꼭 압구정에서 신사까지 그 한강 가는 길이 있었는데 그때면 사람들이 다 핸드폰 보다가도 창문을 바라보는 게 좀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 화자SD2100095: 나도 그래서 항상 지하철 이렇게 뻥 뚫려 있을 때 밖으로 지나갈 때 나 항상 영상을 찍곤 해. 화자SD2100096: 맞아 너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자주 봤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감성있잖아 뭔가 그 풍경이 나를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들어. 화자SD2100096: 맞아 위로하니까 생각난건데 4호선 열차 늦은 밤에 4호선 열차를 타면 기사님께서 오늘 하루 피곤했던 일은 열차에 두고 가시라는 말씀 안내방송을 하시는데 그게 참 인상 깊었던 경험이 많아. 화자SD2100095: 아 진짜 나는 4호선을 많이 타 봤는데 그 방송은 못 들었던 거 같네. 화자SD2100096: 어 그 방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많이 본 거 같아. 화자SD2100095: 근데 진짜 감동적이겠다. 화자SD2100096: 어 되게 열차에 두고 떠나가시라는 이 말이 좀 감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이어서 되게 잔잔하게 마음에 남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너도 다음에 4호선 종점까지 가 봐. 내가 거기에 살거든 화자SD2100096: 맞다 너 당고개 근처에 살지 네가 너무 멀리 이사가서 좀 아쉬운 거 같아. 화자SD2100095: 당고개 근처가 아니라 당고개역에서 내리면 버스를 타고 더 들어가야 돼. 화자SD2100096: 그러면 퇴근 시간에 버스를 타면 그거는 그거대로 또 힘들겠다. 화자SD2100095: 맞아 근데 좌석이 많아서 앉아서 가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난 오히려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편하다고 느꼈어. 화자SD2100096: 아 우리 동네는 아무래도 산꼭대기에 있다보니까 1014나 1114가 10분 간격으로 있어서 좀 늦으면 10분 이상 늦춰지다 보니까 지하철을 타지 않으면 약속 시간에 늦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조금 더 지하철을 선호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095: 나도 너와 같은 동네에 살았잖아 과거에 근데 거기에서 경전철이 새로 생긴 게 정말 신의 한 수인 거 같아. 화자SD2100096: 맞아 너무 공감해 성신여대로 갈 때 보통 아리랑고개에서 30분 이상 막힐 때가 많았는데 경전철을 타면 6분 안에 갈 수 있으니까 너무 편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맨 처음에 경전철 새로 지었을 때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급하게 지은 거라고 해서 말 많았던 거 알아? 화자SD2100096: 어 맞아 원래 우리 아파트 밑에 지으려고 그랬는데 큰 돌이 있어서 저 밑으로 밀려났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095: 내가 아는 정보로는 서경대와 국민대 중 가운 그 두 학교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짓는다 했었는데 서경대가 밀려서 국민대 근처로 지은 거 같아. 화자SD2100096: 아 근데 크 큰 돌이 있었다는 게 사실이긴 하더라고 그거를 부시지 부시는 비용이 경전철 짓는 비용보다 더 비싸서 완전 밑으로 내려가서 좀 아쉬운 거 같아. 화자SD2100095: 그건 진짜 처음 듣는 사실인데 정말 놀랍다 근데 경전철이 조그매 가지고 귀엽긴 한데 조금 사람 많을 때 타면 힘든 거 같아. 화자SD2100096: 맞아 그래 그나마 좀 배차 간격이 짧아서 다행히지 배차간격도 일반 지하철처럼 좀 더 길었다면 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는 않았을 거 같아. 화자SD2100095: 경전철은 정릉이랑 신설동을 왔다 갔다 하나? 화자SD2100096: 맞아 맞아. 화자SD2100095: 신설동으로 가면은 네가 6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건가? 화자SD2100096: 아니 나는 보문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 화자SD2100095: 나는 경전철을 타서 많이 가본 적이 없어 가지고 어 신설동밖에 잘 기억이 안 나. 화자SD2100096: 경전철이 근데 고장났던 경험이 되게 있었던 거 아니? 화자SD2100095: 아니 몰랐어. 화자SD2100096: 경전철이 갑자기 운행을 멈춰서 막 안내 방송이 나와서 내가 급한 약속이 있었는데 경전철을 타지 못하고 다시 버스로 돌아갔어야 돼서 약속에 30분 이상 늦었던 경험이 있었어. [Question] 위 대중교통, 이용 경험, 선호하는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5: 경전철이 사고가 자주 나는 건가? 화자SD2100096: 어 큰 사고는 아니지만 이렇게 방전이라고 해야 되나 그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되게 많았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아 그렇구나 뭔가 무섭다 지하철 안에서 갇히는 거면 뭔가 느낌이 이상할 거 같아. 화자SD2100096: 아 지하철 안에서가 아니라 역에서 움직이지 않는 사고가 일어나서 내가 급한데 갑자기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는 방송이 나와서 사람들이 다 급하게 버스 정류장으로 뛰어갔던 경험이 있어. 화자SD2100095: 아 그렇구나 그러면 너는 택시 타는 거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096: 어 택시는 정말 급할 때만 쓰는 거 같아 사실 요즘 택시 값이 너무 비싸져서 좀 부담인 거 같아. 화자SD2100095: 택시 요금은 원래 점점 오르잖아. 너는 그러면 진짜 급할 때 빼고는 안 타는 편인 거야? 화자SD2100096: 어 나는 거의 안 탔어 학교에서 공항 갈 때까지만 타고 그 이후로는 타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학교에서 공항 갈 때 택시를 타면 보통 얼마를 내? 화자SD2100096: 어 한 7000원 넘게 내는 거 같아. 화자SD2100095: 7000원이면은 좀 꽤나 달린다는 이야기네. 화자SD2100096: 맞아 이게 은근 가까운데 또 택시로 가면은 많이 비싸더라고. 화자SD2100095: 나도 택시 타는 거를 좋아하는데 타는 거는 좋지만 가끔 요금이 많이 걱정되더라고. 화자SD2100096: 맞아 네가 고등학교 때 택시 타고 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 화자SD2100095: 알 아시다시피 나는 고등학교 때 택시를 정말 많이 탔던 사람이잖아 그래서 아침에 셔틀 버스를 놓치고 항상 택시를 타면 7 8000원은 나왔던 거 같아. 화자SD2100096: 맞아 그래서 셔틀버스가 정말 유일한 희망이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나는 셔틀버스비도 내고 택시비도 내서 요금이 두 배로 많이 나갔던 상황이었는데 셔틀버스 보다는 택시가 더 편했지만 요금은 셔틀버스가 더 쌌지. 화자SD2100096: 셔틀버스가 좀 불편하긴 해도 셔틀버스 없었다면 난 정말 고등학교에 다닐 수 없었을 거야. 화자SD2100095: 맞아 우리 학교는 언덕이 되게 높고 길이 많이 좁았잖아 그래서 그 셔틀버스가 아침에 언덕 올라가는 수고를 덜어줬어. 화자SD2100096: 어 나는 그것보다 약 한 시간 정도를 더 잘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네가 아침에 셔틀 셔틀버스를 타면 좀 일찍 탔지? 화자SD2100096: 맞아 우리 동네에서 가는 시간도 있었고 그 다음에 셔틀버스가 늦을 거를 예방해서 20분 정도 전에 도착하는 시간표를 가지고 있었거든. 화자SD2100095: 아 셔틀버스를 타면 좋지만 나는 너무 빨리 도착해서 그 점이 싫었어. 화자SD2100096: 맞아 나도 그게 아쉬웠던 점이었 였어. 그래서 화자SD2100095: 그래서 택시 타는 거를 난 되게 좋아했던 거 같아 잠을 더 자고 택시를 타는 거를 화자SD2100096: 맞아 그래서 내 친구들은 시험 기간만큼은 택시를 타고 학교에 오더라고 화자SD2100095: 맞아 택시만큼 편한 게 없다고 봐 난 화자SD2100096: 그런데 택시도 막히면 정말 시 식은 땀이 나지 않니? 화자SD2100095: 그것도 맞아 택시가 막히면 정말 답이 없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그럴 때 지하철을 타는 것보단 택시를 타고 그나마 마저 달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 화자SD2100096: 음 나는 택시를 타고 막혔던 경험이 있었는데 돈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놓쳐 버려서 두 마리 토끼 다 잃었던 경험이 있어서 굉장히 슬펐어. 화자SD2100095: 우리 이렇게 대중교통 이야기 하니까는 가장 빠른 대중교통이 뭐가 있나 생각해 보니까 케이티엑스가 생각이 난다. 화자SD2100096: 어 케이티엑스로 되게 많은 곳을 갔던 거 같은데 요즘 케이티엑스비도 만만치 않게 비싸졌더라고. 화자SD2100095: 케이티엑스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데 나는 약간 요금 부 요금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담이 돼서 케이티엑스는 많이 타 본 적이 없고 어렸을 때 그런 비슷한 기차 열차를 타고 놀러 간 적이 있어. 화자SD2100096: 요즘에 대체제로 에스알티도 생겼는데 가격이 다 비슷해 지면서 오히려 비행기가 더 쌌던 경험이 많아. 화자SD2100095: 요즘 비행기도 저렴한 거면 한 3만 원 대 정도 있는 거 있지 않아? 화자SD2100096: 맞아 맞아 그래서 이번에 내가 부산에 다녀왔는데 비행기를 타고 갔었어. 화자SD2100095: 어. 그러면 얼마가 들은 거야? 화자SD2100096: 어 보통 에스알티나 케이티엑스를 타면 4만 5천 원 이상이 들었는데 이번에 비행기를 3만 원 대 비행기를 잡아서 10만 원이 좀 안 나오게 교통비에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혹시 그렇게 저렴하게 돈을 내고 탈 수 있는 너만의 좋은 방법이 있을까? 화자SD2100096: 어 좀 단점이지만 좌석을 정하지 않는 할인석이나 특가석이 있는데 그걸 잡으면 어 원하는 자리는 아니더라도 많은 많이 싼 가격에 갈 수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095: 아 그러면 우리같이 학생인 친구들에게 그런 자리는 되게 좋구나. 화자SD2100096: 맞아 좀 원하는 자리에 가려면 좀 일찍 체크인하면 원하는 하늘 창가 쪽 자리에 앉을 수도 있어. 화자SD2100095: 나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진짜 가고 싶어. 화자SD2100096: 맞아. 제주도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 조금 더 낭만적이고 기쁜 거 같아. 화자SD2100095: 제주도를 일단 비행기를 탄 다음에 내리면 제주도는 또 택시 요금이 서울보다 많이 싸. 화자SD2100096: 아 정말 나는 몰랐던 사실인데 나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이 헬로우 제주가 있는 그 돌하르방 옆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 화자SD2100095: 아 그러면은 제주 공항이랑 가려면은 그거도 대중교통을 타야 될 텐데 타면은 뭘 타고 갈 거야 만약에? 화자SD2100096: 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화자SD2100095: 공항에서 네가 가고 싶다는 곳. 화자SD2100096: 어 나는 렌트카를 빌릴 거 같아. 화자SD2100095: 너는 지금 면허가 있니? 화자SD2100096: 아니 아직 없지만 곧 딸 예정이야. 화자SD2100095: 면허 따는 것도 진짜 쉽지 않은 거 같아 차를 운전해야 되잖아. 화자SD2100096: 맞아 사실 면허증을 따고 나서도 운전을 잘 못하는 경우를 내가 많이 봤어. 화자SD2100095: 나도 따야겠다고 마음은 먹었는데 아직은 많이 무섭고 잘 안 하게 돼. 화자SD2100096: 맞아 맞아. 차를 운전하는 거 자체가 사실은 되게 대단한 일이 었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 [Question] 위 대중교통, 이용 경험, 선호하는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5: 차를 운전하는 거에 있어서 배워야 될 공부도 있고 봐야 될 시험도 있어서 차를 운전해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다는 거는 참 좋지만 사고가 날 경우를 생각하면 좀 무섭다. 화자SD2100096: 맞아 사실 내 차가 고장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 차가 고장 나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돈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095: 너는 그러면 죽기 전에 한 번쯤은 꼭 타보고 싶은 차 있어? 화자SD2100096: 어 나는 어 비엠더블유가 가장 타 보고 싶어. 화자SD2100095: 아 그 이유는 뭐야? 화자SD2100096: 어 좀 더 뭔가 되게 중후한 느낌이 나는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095: 그렇구나 나는 값진 차를 타 보고 싶은데 값지고 튼튼한 차를 타보고 싶어. 화자SD2100096: 아 맞아 요즘 20대 여자들의 가장 로망인 차가 각진 에스유브이 차량이라고 하더라고. 화자SD2100095: 아 그래 나는 그 차를 타려면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096: 어 이렇게 대중교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 우리가 택시 얘기도 하고 비행기 얘기도 하고 기차 얘기도 하고 이렇게 운전면허 같은 거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는데 세상에 대중교통이 참 많고 어딜 가는 거에 대해서 되게 쉽게 접근성이 높다는 게 되게 좋았던 거 같아. [Question] 위 대중교통, 이용 경험, 선호하는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20: name1아 너는 여기 병원에 취업하고 싶었어? 화자SD2100219: 저는 이 병원에 원서를 쓰기 전까지 전혀 마음이 없었어요. 전혀 마음이 없었고 사실 내 성적에 내 가 가지고 있는 스펙에 이 병원을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왜냐하면은 성적은 사실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 외에 대외활동을 많이 했어 가지고 그런 걸로 해서 대학 병원에 갈 수 있겠다 라고 이제 확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병원을 다 떨어지고 나서 이제 어느 병원 가지 앴는데 이제 동네 친구가 자기 부천 세종 쓸 건데 너 쓰겠냐? 해서 그냥 아 뭐라도 붙어 놔야지 해서 썼던 게 이 병원이에요. 형은 어땠어요? 화자SD2100220: 나는 나도 대학 병원 가고 싶었는데. 다 떨어져 가지고 내가 성적이 3이 안 돼. 근데 대학 병원은 3을 3이 기본이잖아 그래서 다 떨어져서 나는 종합 병원 종합 병원에 가야겠다 싶어서 여길 넣었고 여기도 처음에 떨어졌었어 근데 2차에 붙은 거란 말이지. 그래서 나는 내가 갈 수 있는 병원 중에선 여기가 제일 높아 가지고 근데 아 그러면 너 친구도 여기 다니는 거야? 화자SD2100219: 그 친구가 성적이 3이 안 됐어요. 근데 1차 지원서 자격 요건에 그 학점 3점 이상만 받는다는 내용이 있어 가지고 그 친구가 지원을 못 했어요. 근데 형 얘기 듣고 나니까 그 친구 보고 그냥 그 친구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지원할지 말지 아 그냥 무시하고 해 볼까라고 했었는데. 그냥 하라고 할 걸 그랬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은 근데 그래서 형이 2차라도 집어 넣어 보라고 할 걸 근데 아무튼 그러면은 형 이 병원 말고 쓴 데가 없어요? 화자SD2100220: 나는 원서 많이 썼지. 화자SD2100219: 몇 군데 썼어요? 화자SD2100220: 인천에서 한 다섯 군데 쓰고 안산 한 군데 쓰고 부천 세 군데 쓰고 다 찔러 봤어 나는 화자SD2100219: 그 찔러본 데가 다 대병이에요? 화자SD2100220: 나는 응 화자SD2100219: 어 진짜요 그렇게 많군요. 화자SD2100220: 아 다 찔러본 데가 다 대병은 아니고 종합 병원도 있는데 부천은 근처에 두 개 더 있잖아 대병 대학 병원 화자SD2100219: 응 화자SD2100220: 거긴 바로 서류에서 떨어지더라고 화자SD2100219: 거긴 저도 그렇게 떨어졌죠. 화자SD2100220: 근데 대외 활동은 뭐 했었어? 화자SD2100219: 저 그 학교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 하잖아요. 그거 같은 경우에 저희는 살짝 오디션처럼 시험 보고 뭐 장기자랑 같은 거 하고 뭐 이런 다양한 거 해 가지고 체력장하고 해 가지고 대표자를 뽑는데. 거기서 제가 돼 가지고 장학금 받고 대표자 했었어요 그리고 충남 아산 보건 뭐 어쩌고저쩌고에서 장학금 뭐 받은 것도 있고 그리고 해외로 의료 선교는 아니 의료 봉사는 아니지만 그냥 해외 봉사 활동 간 게 한 세 번 있어 가지고 그리고 학교 내에서 무슨 유시시 대회 같은 거 했었는데 서비스 어쩌고 저쩌고 해 가지고 그것도 은상 받았고 그리고 동아리 회장한 거 있고 그리고 그 뭐 과대 한 거 있고 이래 가지고 이제 그런 게 많으니깐 그런 거 다 이제 상장 같은 거 다 올릴 수 있고 봉사 시간 올릴 수 있고 막 이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로 해서 이제 될 거라고 생각했죠. 화자SD2100220: 진짜 대외 활동 많이 했다. 나는 하나도 안 했는데. 우리가 지금 여기서 만난 거 보면은 내가 이득인 거 같아. 화자SD2100219: 맞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은 그냥 그 경험 자체가 가치 있었던 거지 병원 오는 데는 정말 부질없었어요. 그래서 쫌 아쉬워요. 사실 마음 속으로는 그렇다고 해서 이직할 생각은 없어요. 형은 어때요? 지금도 있어요? 화자SD2100220: 이직할 생각 없지. 지금은 이제 적응해 가니까. 그때는 근데 초반에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거야 공부를 하고 취업을 했는데 계속 공부가 연속 되니깐 주말에도 공부를 해야 되는 이 압박감 때문에 그래서 너무 이직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아. 화자SD2100219: 만약에 나중에 5년 6년 지난 후에 병원을 옮긴다면은 어느 병원 가고 싶어요? 화자SD2100220: 나는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어. 너무 멀어. 화자SD2100219: 그게 어디예요? 화자SD2100220: 인천 인천에 인천에 대학병원으로 갔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19: 인하대 화자SD2100220: 송도에 세브란스 병원이 생긴다 하더 하더라고 2025년인가? 그래서 거기에 만약에 흉부외과가 있다면 거기 지원하고 싶고 근데 만약에 옮긴다 하면은 옮기려고. 화자SD2100219: 만약에 옮기기 위해서 요건이 토익이 있고 뭐 카스 자격증이 필요하고 이런다면은 준비할 의향이 있어요? 화자SD2100220: 일단 거기 병원에서 조건을 보고 조건이 괜찮다 싶으면 준비를 해야겠 근데 조건을 먼저 알려 주려나? 화자SD2100219: 당연히 먼저 알려 주죠. 지원 요건에 써져 있을 거예요 아마 화자SD2100220: 내가 연봉을 얼마 얼마 받는다 이런 게 화자SD2100219: 어 맞아요 화자SD2100220: 아 미리 써 있어? 화자SD2100219: 저번에 name2 쌤도 찾아 보시는 거 보니까. 그 거기서 찾아 보신 거 보니까 다 써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name2 쌤이 아 여기는 안 되겠다 여기 괜찮네 이렇게 계속 체크하시면서 보는 게 있더라고요 물론 거기 써져 있는 거를 다 믿을 수는 없겠지만은 그래도 그런 거 보면서 가는데 세브란스면은 말 안 해도 뭐 엄청 잘 쳐 줄 거 같은데 화자SD2100220: 맞아 그래서 영어는 필수인 거 같애 세브란스 화자SD2100219: 거기는 요건 지원 요건 자체가 750이 넘어야 돼 가지고 지원 지원을 하려면 그래서 저도 접었죠. 형 병원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게 뭐예요? 화자SD2100220: 나는 비전인 거 같아. 내가 퇴사한 name3이 따라서 나도 과를 옮기고 싶었거든. 근데 생각해 보니깐 거기 가면은 뭔가 비전이 없을 거 같은 거야. 그래서 여기는 여기서 계속 트레이닝 받다가 나중에 우리 큰 병원 갈 수 있잖아. 근데 정형외과는 거기서 계속 해봤자 큰 병원으로 갈 수 있을까 이게 좀 고민 되더라고 그래서 여기 계속 남아 있어. 형 너는 이직한다면 어디로 가려고? 화자SD2100219: 저는 처음 병원에 대해서 찾아볼 때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그거를 제일 중요하게 봤어요. 종교 적인 색깔이 있는 병원 그러니까 그렇게 보면은 우리나라의 제일 도드라지는 병원이 두 군데가 있는데 그게 세브란스 병원하고 하나는 이대 병원 그래서 그 두 군데를 원서를 제일 먼저 아 세브란스는 아예 쳐다도 못 보는 병원이라서 못 썼고 이대는 썼었는데 떨어졌고 그래서 저는 옮긴다면은 세브란스 병원 가고 싶어요. 뭐 어디 세브란스는 상관 없어 용인이든 원주든 신촌이든 다 상관없는데. 사실 그게 저한텐 제일 중요했던 거 같아요. 간호사가 되고자한 의미 의미 목적 이런 것도 종교적인 부분이 컸기 때문에 그랬던 거 같아요. 형은 어떻게 생각해요? 어떤 병원 을 가고자 했어요 그 [Question] 위 취직, 직업 및 직장에 대한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20: 나는 나는 종교가 없어 가지고 그냥 돈 많이 주는 병원을 가고 싶었지. 그리고 수술실도 가고 싶었는데 흉부외과가 이렇게 힘든 줄은 잘 몰랐었어 만약에 내가 병원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여기는 안 올 거 같아. 근데 요즘에 취업이 잘 안 되잖아. 너 친구들은 취업 잘 돼 가? 간호학과가 아닌 친구들 화자SD2100219: 신기하게 내 주변 친구들이 쫌 잘 살고 있어요 의외로 자기 앞가림 잘 하면서 어떤 친구는 대학원 다니고 있고 어떤 친구는 중학교 선생님 하고 있고 그러니까 임용고시 합격해서 선생님하고 있고 그냥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 거 같 같아요. 교회에서도 그렇고 다 자기 일자리를 다들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 직장에 만족을 100프로 하는 친구는 사실 없는데.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거는 그만큼 페이는 좋지 않다. 뭐 선생님도 그렇고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그렇고 페이는 다들 뭐 페이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더라고요. 형 주변 친구들은 어때요? 간호사인 친구들 말고. 화자SD2100220: 내 친구들은 아직 직장인 없어. 몇 년째 몇 년째 준비를 하는지 모르겠어 공무원 준비 하는 친구도 있고 경찰 준비 하는 친구도 있고 그냥 자격증만 계속 따는 친구도 있고 애들이 맨날 공부를 하는데 합격을 못 하나 봐. 그래서 쫌 안타까워. 차라리 간호학과를 왔었으면 취업은 잘 됐을 텐데. 이런 생각도 있고 아니면은 방사선 에 친구들 쫌 있는데 걔네는 병원에서 잘 일하고 있어. 화자SD2100219: 어 방사선사들 은 취업 잘 돼요? 화자SD2100220: 거기도 잘 안 돼. 그 나가질 않아서 위에 위에 사람들이 나가질 않아서 취업이 잘 안 되는데 그래서 내 친구도 대학 병원을 고집했다가 그래서 한 반 년을 쫌 기다렸던 거 같아. 그러다 그냥 종합 병원으로 갔지. 화자SD2100219: 어떻대요? 만족한대요 그래도 화자SD2100220: 어 만족을 못 했는지 이직했어 벌써 대학 병원으로 이직했더라고. 화자SD2100219: 어 그래도 잘 됐네요. 화자SD2100220: 어 거기에는 이직하면 축하해 주더라고. 화자SD2100219: 오 그 종합 병원에서 분위기가 화자SD2100220: 응 화자SD2100219: 그러면 형 친구들 간호학과 같이 다닌 친구들 은 다 좋은 병원 갔어요 같이 다니던 그 친구들 화자SD2100220: 다 세종 병원이랑 비슷한 종합 병원 비슷한 레벨이야. 대학 병원 간 친구들 두 명 있거든 근데 둘 다 퇴사를 했어. 일이 너무 힘든가 봐. 화자SD2100219: 저도 그래요 저의 친구들도 간 친구가 딱 세 명 있었는데 다 그만뒀어요. 그러고선 요양 병원으로 가더라고요. 요양 병원 간 친구 없어요? 화자SD2100220: 아직 없는 거 같아. 걔네가 퇴사하고 어디 갔는진 잘 모르겠는데 요양 병원은 아닌 거 같아. 왜 퇴사했대? 화자SD2100219: 업무가 업무 강도가 제일 큰 거 같아요 업무강도가 너무 컸고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이 완전 아니래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 성격이 완전 좀 파탄난 사람들이 많았대요 그리고 병동인 친구가 있었는데 여초집단디다 보니깐 도저히 그거에 치이는 게 좀 견디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거 생각하면은 우리는 진짜 괜찮았던 거 같아요. 화자SD2100220: 요즘 취업하기 힘든데 우리 그래도 취업했으니까. 열심히 다니자. [Question] 위 취직, 직업 및 직장에 대한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01: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뭐가 있나요? 화자SD2001602: 제가 받은 선물 중에서 제가 태어나서 받은 선물 중에는 저희 남편 이라고 말하면 책상을 엎겠죠. 그런 건 아니고요. 여러 가지 선물들이 있는데 지금 갑자기 또 물어보니까 그렇게 기억에 아 이 선물은 만큼은 한데 진짜 이건 진심인데 저희 큰아이 낳았을 때 제가 되게 힘들게 낳았거든요. 그래서 아이를 간호사가 제 품에 안겨줬는데 제가 꼭 품에 안겨달라고 사정을 하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간호사가 저한테 아이를 나눠줬을 이렇게 안겨줬을 때 제가 저리 치우라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때 생각하면 제가 그때는 나이도 어린 건 아니었지만 첫 아이여서 그랬고 근데 그때 저희 아이를 받 만났을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뭐 엄마 아빠한테도 받은 선물도 있고 여러 가지들이 있는데 생각나는 거보다는 그냥 우리 큰아이 근데 그 아이가 참 건강하게 커줘서 너무 감사할 뿐이죠. 인젠 저를 두 손으로 들어 올릴 수도 있을 만큼 컸거든요. 그래서 그게 가 그 아이랑 만났던 그러니까 엄마라는 이름을 만들어줬던 그 순간이 가장 지금은 떠오르고요. 여러 가지 선물들이 있는데 저는 이렇게 뭐 고가의 막 이런 선물들도 좋지만 그래도 name 씨는 그런 선물보다 조금 다른 추억과 함께 있는 선물을 더 좋아할 거 같아서 그런 선물들이 있다면 한 개 베스트 스리로 해서 이렇게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601: 스리라 하면 아이들 큰애한테 받았던 선물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겠네요. 둘째한테 받았던 게 두 번째 셋째한테받았던 게 세 번째 근데 중간에 딸이다 보니까 딸은 감수성이 굉장히 뭐 표현도 잘하고 감수성도 좋고 문장력이 굉장히 좋아요. 근데 제가 아빠랑 싸웠을 때 인제 그 딸 앞에서 제가 울었던 거 같아요. 울었는데 그다음 날 학교 가기 전에 편지를 써놓고 갔는데 문장 표현이 아직도 생각나요 그때 도깨비 할 때였어요. 뭐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우리 엄마여서 감사해서 어~ 엄마가 슬프면 나도 슬프고 엄마가 웃을 때 나도 웃고 막 이런 문장의 그거를 보고 또 울음이 그러니까 눈물이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선물은 받아본 기억이 많이 없던 거 같아요. 그리고 아니면 생각이 잘 안 나거나 근데 그 문구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아 이런 게 선물이구나 딸한테 받을 수 있는 감동의 편지와 근데 그런 것들이 남편한테는 없었는데 남편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한테 받는 게 더 감동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만약에 저도 그런 게 있는데 딸한테 그런 편지를 받아보았는지 궁금하네요. 화자SD2001602: 저는 두 아이가 있잖아요. 큰아이는 말로써 저한테 이야기를 많이 해줘요. 그러니까 뭔가 과일을 깎고 있으면 제일 먼저 엄마 먼저 먹어 하고 입에 넣어주는 건 큰아이고 작은아이는 그냥 생각 없이 그냥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거고 그런 게 있는데 이렇게 아이들마다 각기 다 다른 거 같아요. 어느 날 제가 저희 집에 오는데 욱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러니까 우편함을 이렇게 슬쩍 봤는데 뭐가 없는 거 같 아서 엘리베이터를 딱 탔는데 문이 닫히는 순간에 우편함에 뭔가 하얀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어~ 편지가 있구나 그래서 다시 문을 열고 가서 그 우편함에서 꺼냈는데 일수 용지 종이였어요. 그래서 에유 이거 누가 그냥 일수하라고 넣어놨나 그러면서 하는데 뭔가 그 접힌 사이로 보이는 글씨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딱 열었는데 우리 작은아이가 엄마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거든요. 근데 엄마 엄마 너무 사랑해요 엄마 너무 예뻐요 엄마 뭐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씨를 쓰고 거기다 그림을 그린 거예요. 근데 정말 그게 아 누가 무슨 쓰레기를 넣어놨나 이랬다 이랬던 그 종이에서 우리 아이가 하나하나 적었던 그게 있어갖고 너무 예뻐서 정말 그거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근데 그러면서 너무 감동받아서 아이한테 어머 우리 아이야 이거를 엄마한테 이렇게 했어 그러면서 막 이제 안아주고 뽀뽀하고 막 그랬어요. 그랬더니 어 나 피아노 학원에서 심심해갖고 한번 써본거야라고 얘기를 해갖고 제가 그럼 그렇지라고 했지만 그 순간의 그 감동은 잊을 수 없더라고 그러니까 name 씨랑 저랑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그런 게 정말 정말 별것도 아닌 거에 울고 웃고 그러는 거 같아요. 그러면 name 씨는 혹시 저한테 해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뭘까요? 화자SD2001601: 선물을 내가 해준다면 어~ 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어~ 나한테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내가 해주는 거보단 나한테 해줘야 될 선물이 맞지 않을까요? 근데 모든 사람들이 나한테 항상 뭐 생일 때건 뭐 인제 그럴 때 물어봐요. 뭐가 필요하냐고 그럼 난 항상 답이 똑같아요. 아이들만 필요 없고 다 필요하다고 인제 아이들이 이미 셋이기 때문에 아이들 빼곤 다 주라고 그런 거처럼 어~ 그리고 인제 살다 보니까 선물을 친구든 부모든 챙길 수 있는 부분이 점점 더 힘들어 지는 거 같아요. 가족을 가족 위주로 살다 보니 어~ 친 절친과 부모님 생신도 우리 가족 위 위주에서 많이 빠지게 돼요. 챙겨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해줘야 되는데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은 항상 앞서는데 물질적인 면 시간적인 면 어떻게 보면 그게 핑계일 수 있지만 그런 생활에 많이 뭐 뭐 물들어 산다고 해야 되나. 많이 인제 시간도 없어지고 돈도 부족하고 마음의 그런 여유가 많이 안 생긴다고 해야 되나요? 그렇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럼 만약에 저한테 그런 질문을 했는데 저한테 받고 싶으신 선물이 있나요? 화자SD2001602: 그렇죠. 받고 싶은 게 있으니까 그걸 말하지 않을까? 친구니까 했는데 전혀 1도 해줄 생각이 없는 거 같고 그래서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저는 뭐 서로가 뭐 친구한테 뭐 케이크 선물하고 꽃 선물하고 아니면 뭐 이런 거 우리 요즘에는 카카오톡에서 선물하기 있잖아요. 저는 그런 거보다는 그냥 인제 점점 갈수록 우리 옛날에 언제 어디 갔던 그 추억들이 가장 많이 생각이 나서 저는 name 씨하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같이 여행 가서 정말 웃고 떠들고 그런 거 그런 걸 서로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그게 뭐 내가 뭐 어딜 가서 너한테 이걸 얼마큼 사주고 이런 의미가 아니라 그냥 같이 시간 내서 여기 갔을 때 나중에 아 우리 그때 몇 월 며칠 거기 갔을 때 되게 재밌었지 아 아니면 혹은 우리 그때 되게 뭐 이렇게 나쁜 일이 있었지 이런 걸 말할 수 있는 그런 걸 서로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name 씨는 1도 생각이 없어서 쪼끔 아쉽기는 하네요. 근데 아마 그 계획을 조금 빨리 짜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좀 선물하니까 생각이 하는데 아이들한테 아이들이 세 명이시잖아요. 그러면 스무 살이 됐을 때 저는 스무 살 때 받았던 기억이 있 받았을 때 되게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아이들한테 어 우리 아이들한테 스무 살이 되면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601: 올해 큰애가 스무 살이 돼서 성년의 날이 됐어요. 근데 어~ 제가 바뻐 바쁘다는 핑계인지 성년의 날 자체를 머릿속에 기억을 못 했어요. 근데 자기 친구가 성년의 날이라고 자기 부모님한테 뭘 받았다 그러더라고요. 뜨끔했어요. 저 근데 저 또한 청소년 때 아니 성년의 날 때 그런 걸 받아보지 못해서 그런 거 자체를 인식을 못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근데 되게 미안하더라고요. 챙겨 줄 걸 정말 마음적인 거라도 아니면 쪼끄만 거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럴 시간적인 여유라고 얘기하면은 핑계겠지만 살아가면서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내 생일도 잊을 때가 많아요. 그렇게 바쁘게 생활했던 거 같아요. 지금 보면 근데 성년의 날 뭐 뭐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이런 거는 잊은 지도 옛날이고 그게 현실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지금 얘기하니까 다시 불현듯 생각나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성년의 날을 왜냐하면 단 한 번 오는 거고 인제 성인이 된 건데 되게 미안하더라고요 지나고 나서 한번 생각한 적 있었어요. 그러면 성년의 날 때 부모님이 뭐를 해줬어요? [Question] 위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편지, 해 주고 싶은 선물, 추억, 성년의 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02: 저는 저희 엄마가 반지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반지를 꼭 끼고 다니 그러니까 저희 언니도 그렇게 엄마가 해주셨고 저도 해주셨는데 그 반지가 그때는 와 이게 정말 대단한 반지고 이런 걸 잘 모르고 당연히 우리 언니도 해줬으니까 나도 해준 거 이런 식의 그리고 주변에 그냥 그랬던 거 같아요. 선물에 별 그게 없었는데 제가 일을 하면서 어느 날 어디 야유회를 갔는데 손을 딱 폈는데 그 반지가 눈에 띄더라고요. 근데 어~ 오늘은 반지를 빼볼까 하고 그 반지를 빼서 그거를 휴지에 싸서 주머니에 넣고 거기서 인제 놀았어요. 놀고 왔는데 그 반지를 잊어버린 거예요. 근데 그때 당시에는 그냥 이렇게 별 의 그냥 반지인 줄 알았는데 저희 엄마가 아시는 분 가게에 가서 되게 디자인도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서 그걸 해줬던 반지였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너무 아쉬워서 지금도 근데 우리 엄마가 무슨 얘기하다가 그 얘기가 나오면 저한테 이렇게 나쁜 말을 하세요. 갑자기 막 화를 내면서 불현듯 생각이 나나 봐요. 근데 그래서 저는 아 그게 우 해준 부모의 마음도 되게 의미가 있고 나도 그런 의미가 있었는데 너무 소홀히 생각했다 싶어서 저희 아이들한테는 꼭 그 날에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어서 저희 아이들 돌 때 받았던 게 아직 다 있어요. 있어서 그걸로 뭔가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또 마음이 바뀌어서 제 걸로 뭔가를 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한테 그런 의미는 심어주고 싶어요. 그때 아 우리 엄마가 아직도 화를 내는 이유는 그때 엄마는 참 생각해서 해줬는데 그랬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물하면 요즘에는 이렇게 막 연예인들이 나와서 이벤트 막 이런 걸 많이 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있어요. 이렇게 막 아이들 키우는 프로그램 잘 안 봐요. 그냥 나는 애들을 다 키웠고 굳이 왜 저 쟤네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연예인들이 나와서 뭔가 프러포즈를 하고 막 그러면 약간의 그 연애 때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하는 설레는 그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요즘 name 씨는 이렇게 티브이에서 그런 모습을 보거나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설레었던 적이 있었나요? 화자SD2001601: 그건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나한테 일어날 수 없는 일을 보고 있으면 내 속에서만 막 끓을 뿐이지 연예인들이 하는 거는 쟤네도 보여주기 위한 형식 아닐까 이렇게 단정을 지어버리는 거예요. 부러우니까 부러우면 지는 건데 그거는 비현실주의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리고 나는 결혼할 때도 프러포즈를 못 받았거든요. 얼렁뚱땅 어떻게 하다 보니까 결혼했지만 근데 가끔씩 정말 여자들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말 한마디에도 프러포즈가 될 수도 있고 말 한마디에도 감동을 받을 수 있는데 남자들은 그런 걸 몰라요. 그리고 인제 결혼 초에는 어쨌거나 맞추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지금은 인제 너는 너 나는 나가 되다 보니까 그런 거는 생각지도 않고 그런 거는 현실이라고 생각 안 하고 기대조차도 안 하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기대하면 나만 슬퍼져요. 보고 있으면 아 부럽고 쟤네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이러지라고 비교를 해버리면 나만 슬프더라고요. 해서 다른 세계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인제 이~ 뭐 프러포즈 이벤트가 나온 나와서 인제 얘기하는 건데 결혼할 때 프러포즈를 어떻게 받았나요? 화자SD2001602: 저는 프러포즈를 받았어요. 그거 저희 남편 친구분들은 한 명도 프러포즈를 해본 사람이 없는데 최초로 프러포즈를 하셨어요. 하셨는데 그 프러포즈를 그~ 일영역이라고 장흥 쪽에 있는데 지금은 그 역이 없어졌어요. 그 역에서 꽃다발과 이런 걸로 했는데 잘 아시겠지만 너무 티나게 너무 난 프러포즈할 거야라고 하는 마음으로 다 보여 저는 깜짝 선물을 원했는데 그랬던 적이 있어요. 근데 저희 남편이 프러포즈보다 제가 기억에 남는 게 저희가 100일 될 무렵이었어요. 근데 저랑 커플 반지를 맞추러 가는 길이었는데 제가 같이 딱 만나서 차에 타는 순간 저한테 한마디 하더라고요. 오늘 커플 반지 맞추러 가는데 집에 있는 금붙이는 좀 갖고 왔냐고 저는 그 길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아니 100일 반지 아니 그~ 반지 하나 맞출 돈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하나 싶었는데 그 사람의 유머였더라고요. 그래서 싹싹 빌고 그건 아니라고 했는데 아직도 그 반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가 저희 딸 딸이 연애를 하면 되팔까 싶은 생각이 들었더니 저희 딸이 한마디 하더라고 아빠랑 엄마랑 다를 게 뭐가 있냐며 그거를 안 갖고 왔다고 하는 사람이나 그걸 딸한테 또 되판다고 한다거나 그런 얘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면 name 씨는 [Question] 위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편지, 해 주고 싶은 선물, 추억, 성년의 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71: 좋아하는 가수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2072: 네.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저는 장범준이라는 가수를 좋아하는데 장범준은 옛날에 버스커버스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고 어~ 봄마다 나오는 벚꽃 엔딩이라는 노래로 정말 유명한데 저는 이 가수가 어~ 서정적인 가사와 이제 제 마음에 진짜 그런 전 멜로디를 되게 선호하는데 이 멜로디가 정말 제 마음에 찰떡 같이 맞아가지고 이 장범준이라는 가수를 되게 좋아하고 항상 나오는 곡마다 저는 이제 좋아하지 않는 곡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장범준이란 가수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또 콘서트도 가고 이제 하면서 이제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나 아이돌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2071: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유를 좋아합니다. 저 저보다 두 살이 더 많은데 얼굴이 너무 예쁘고 저번에 콘서 트를 가서 봤는데 너무 날씬하고 예뻐서 같은 여잔데도 반할 뻔 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아이유의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대표 아이유의 대표곡은 좋은 날이나 너랑 나 같은 거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이런 엔딩 이란 노래를 가장 좋아해요. 그 노래를 영화를 보고 만들었다고 고 했는데 뮤비에 보면 김수현이란 배우랑 같이 나왔는데 둘이 드림하이 때부터 인연이 이어져서 그렇게 드 뮤직 비디오까지 출연하게 됐는데 둘이 연기 합도 너무 잘 맞아서 그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또 좋아하는 아이돌은 저는 정말 많았는데요. 그래서 해체할 때 너무 슬펐는데 최근에도 어~ 각 개인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으세요? 화자SD2002072: 저는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아이돌을 최대한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서 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전에 좋아했던 아이돌 때문이거든요. 전에 좋아했던 아이돌이 name1이어가지고 제가 그 name1을 좋아하면서 어~ 좋은 점도 많았지만 그 가수들의 그~ 스캔들이라든지 이제 사회면에서 그 가수들을 봤을 때 참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실망도 많이 하고 이~ 제가 어느 정도 아 이거는 이해해줄 수 있다 이 정도면 상관이 없는데 그런 부분을 넘어서 정말 범죄자의 이름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가수로서 아이돌로서 좋아했던 제 과거가 흑역사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name1을 좋아한 이후로 최대한 다른 아이돌은 한 명 깊이 빠지려고 하지 않고 그냥 다 여러 방면으로 응원을 하거나 아니면 곡을 좋아한다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아이돌이 워너원이라고 하셨는데 워너원은 꼭 그런 일이 없기를 정말로 바라고 어~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드라마를 자주 보신다면 요즘에 가장 최근에 재밌게 봤던 영 드라마는 어떤 게 있을까요? 화자SD2002071: 재밌게 본 드라마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라는 케이비에스 드라마예요. 이민정이랑 이상엽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그~ 이민정이 최근에 다시 드라마로 복귀했는데도 너무 예뻐서 자꾸 보게 되고 이상엽이랑 이민정 얼굴 케미가 너무 잘 맞아서 맨날 보고 있고 또 거기서 사돈 커플이라는 막내 커플이 나오는데 그 둘이가 처음에는 어색해하다가 또 나중에는 사랑까지 부정하다가 결국에는 좋아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 둘 보면서 그 둘 이 나올 때마다 나오는 드라마 오에스티도 되게 좋아하고 그 둘 배우도 응원하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으세요? 화자SD2002072: 좋아하는 드라마는 되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 봤던 것 중에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저도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라는 주말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어~ 주말 드라마를 사실 원래 조금 어~ 아줌마들이 많이 본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약간 막장이라든지 아니면 조금 뻔하다든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조금 약간 좋지 않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제가 보였을 때 재미가 없을 거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를 봤는데 너무 소재도 재밌고 그리고 배우들의 얼굴 합과 연기 합도 잘 맞고 내용 자체도 재밌어서 어~ 지금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먼저 보고 반대로 제가 먼저 보고 저희 부모님이 보게 됐는데 재미없다고 처음에는 말씀하시다가 나중에는 저보다 더 챙겨보시고 지금 재밌게 보고 계시거든요. 이 사돈 커플이 진짜 저도 엄청 귀여운 커 케미가 있고 각자 그 4남매가 나오는데 그 남매마다도 가 가족 간에 그 케미와 어~ 그~ 각자의 커플이 있는데 그 커플들도 이제 조금 밀고 당기는 것도 있고 지금이 썸타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나와서 어~ 재밌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글면 드라마 이제껏 봤던 것 중에 여러 가지가 있을 거 같은데 드라마 어떤 거를 조금 좋아하시는지 로맥틴 코미디를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뭐 시그널 같은 조금 비 추리극이나 약간 그런 걸 좋아하시는지 어떤 걸 좋아하세요? 화자SD2002071: 저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왜냐면 이미 현실도 팍팍하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로 킬링 타임으로 약간 기분 전환이 되면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현실에서 연애를 하게 되면 신경쓸 게 많은데 그냥 그 둘은 꽁냥꽁냥만 하면 되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로 현실과 다른 약간 꿈꿔왔던 로맨스를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가수 콘서트 티켓이 생긴다면 어떤 가수의 콘서트를 보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2072: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장범준이기 때문에 장범준 콘서트라면 꼭 가고 싶은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제 가수들 자체가 콘서트가 안 돼서 갈 수가 없어서 이제 포기를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근데 만약에 다른 가수의 콘서트를 가고 싶냐고 물어보신다면 표를 얻고 싶냐고 물어보신다면 어~ 제가 가는 거라면 여러 다른 가수를 말하겠지만 이렇게 표 자체를 얻는 거라면 저는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게 미스터 트롯 콘서트 티켓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부모님을 위해서 부모님이 미스터 트롯을 되게 좋아하는데 티켓팅을 실패했거든요. 실패해서 어~ 조금 너무 죄송한 마음도 있고 그래서 다른 방면으로 좀 찾아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된다면 기회가 된다면 꼭 티켓팅을 해서 이선좌라는 그런 이름을 듣고 싶지 않고 어~ 제가 정말 그 좌석을 얻어서 저희 부모님이 조금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조금 그걸로라도 조금 효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예전에 좋아했다가 이제 좋아하지 않게 된 가수나 아이돌이 있을까요? 화자SD2002071: 저는 좋아하는 것도 심하고 안 좋아하게 된 것도 빨리 식기 때문에 저는 갈아탄 아이돌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예전에는 인피니트를 좋아했는데 안 나오니까 별로 보고 싶지가 않아서 마음이 식었고 그 이후에 세븐틴도 좋아했는데 또 어느 순간 노래가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까 좋아하지 않게 됐고 그래서 워너원까지 갔다가 거기서 끊겼는데 그렇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혹시 지금 안 좋아하게 된 가수가 있나요? 화자SD2002072: 어~ 여럿 있습니다. 여럿 있는데 어~ 원래도 좋아하 원래 관심이 없다가 안 좋아하게 된 가수도 있고 원래 좋아했다가 안 좋아하게 된 가수도 있는데 어~ name1은 정말 제가 좋아했던 최애였는데 어~ 사회적으로 문제를 물의를 많이 일으켜서 실망을 많이 하고 떠나게 됐던 그룹이고 이외에 가수들은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그 사람들이 하는 발언을 보고 어~ 저거를 저렇게 말하나 왜 저렇게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은데 예를 들어서 name2이라든지 아니면 name3이라든지 조금 여성 혐오 발언을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어~ 여자를 뭐 회에 비유한다든가 그런 조금 좋지 못한 시대 착오적인 발상을 많이 하고 그런 발언을 입으로 냈다는 거 자체가 저는 이해할 수 없고 그리고 아무리 그 사람이 정말 자기 본업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인성에 문제가 있다면 그거는 용납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분위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가수들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워너원 이나 다른 좋아했던 가수들이나 조금 특이한 점이라든지 아니면 티엠아이가 있을까요? [Question] 위 방송/연예, 아이돌, 드라마, 콘서트, 예능프로, 유튜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71: 어~ 워너원에서 센터였던 강다니엘은 영도 사람인데 그래서 예전에 티브이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영도에 가서 그~ 소설가였던 분이 여기에 영돈데 강다니엘이 왔던 곳이라고 그분께서 직접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막내 워너원의 막내였던 라이관린은 대만 사람이라서 중국어를 잘하는 잘합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2072: 지금은 어~ 엄청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은데 예전에 좋아했던 프로그램 중에서는 1박 2일이나 아니면 런닝맨 을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아~ 지금 제일 좋아하는 거는 신서유기를 조금 재밌게 봤었는데 신서유기도 약간 문제가많다고 들어 문제가 조금 있다고 들어가지고 지금은 마냥 좋아할 수 없게 됐지만 조금 전체적으로 예능 자체는 재밌고 웃긴 게 포인트잖아요. 그래서 그런 웃긴 포인트를 잘 잡아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런닝맨은 옛날에 어~ 처음 나왔을 때 방울 달아 방울 달고 이제 뛰고 잡고 하는 그런 도둑 잡기 레이스 가 제일 재밌었는데 그거를 이제 나이가 많이 드니까 이제 쪼끔 힘들어서 많이 못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아쉽고 그 이후로 조금 흥미가 떨어져서 런닝맨은 조금 안 좋 조금 못 보게 되었고 1박 2일은 옛날에 여러 가지 가 있지만 확실히 초등학교 때 저의 추억이 담겨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서 되게 기억에 많이 남고 조금 좋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예능이나 프로그램 있으세요? 화자SD2002071: 저는 예전에 티브이 프로그램이 아닌 유튜브에서 장성규가 나왔던 워크맨을 많이 봤습니다. 초반 편에는 나오면 무조건 다 시청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문제가 터지고 나서 안 보게 되었고 또 반복해서 보다 보니까 웃기는 포인트가 다 똑같아서 아~ 이런 언어유희는 더 이상 재밌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때부터 안 보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유튜브 스타가 있나요? 화자SD2002072: 좋아하는 유튜브 를 사실 제가 유튜브를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아서 잘 저 엄청 좋아한다고는 말을 못하겠는데 제가 최근에 어제 보면서 너무 재미있다라고 느낀게 그~ 재재라는 분이 나오는 문명 특급을 봤었거든요. 근데 그걸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사람에 대해서 인터뷰하는데 되게 독특하기도 하고 어~ 독특한데 이게 좋은 쪽으로 독특을 한 거죠. 어제는 선미가 나온 편을 봤었는데 재재가 그~ 인터뷰를 하시는데 그~ 전 선미라는 가수가 자기의 이야기를 이야 편안하게 할 수 있게끔 또 그 가수의 그런 어떤 노고가 있는지 그런 노력을 알려주는 말을 많이 해줘서 가수도 감동을 하고 서로 이제 편안한 분위기에서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어~ 보면서 저런 게 인터뷰 스킬이구나 저런 게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인터뷰 인터뷰어 구나 리포터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래서 또 그냥 재밌기도 하고 내용도 너무 알차고 재밌어서 그래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수 노래 중에 추천하시는 게 있으실까요? 화자SD2002071: 최근에 듣고 있는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에서 나왔던 이문세의 봄바람을 추천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게 벚꽃엔딩을 이을 봄의 봄 연금이라고 하는데 그 표현이 딱 맞는 거 같고 가사에 영어도 없는데 되게 술술 잘 넘어가고 멜로디도 정말 좋아서 그 노래를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또 이문세는 히트곡도 많이 냈는데 붉은 노을이나 또 다른 곡들도 다 유명해서 들어 보면 되게 트렌디해서 [Question] 위 방송/연예, 아이돌, 드라마, 콘서트, 예능프로, 유튜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8: 내가 머리가 길잖아. 그래서 이제 요즘에 헤어핀 유행하는 거 알지? 화자SD2100237: 어 알지. 화자SD2100238: 어 그래서 내가 그거를 사려고 계속 찾았거든. 근데 이게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잖아. 요즘에는 그러니까 어 약간 지하상가? 같은 데 직접 가서 사면 좋은데 가서 살 수가 없으니까 너무 이제 더 날씨도 덥고 바쁘고 그리고 좀 불편하고 그래가지고 스마트스토어나 뭐 이런 온라인 쇼핑몰 있지? 그리고 왜 요즘에 왜 핑크색깔 그 어플 알지? 화자SD2100237: 핑크 색깔? 화자SD2100238: 그 왜 어 그 뭐지? 여러 쇼핑몰 다 모아놓고 한 번에 보고 쇼핑몰 대행처럼 해주는 그 어플 있잖아 많잖아 요즘에 화자SD2100237: 어 본 거 같아. 화자SD2100238: 어 꼭 핑크색깔 아니더라도 화자SD2100237: 어. 화자SD2100238: 그래 가지고 거기를 한 일주일 정도? 검색을 계속 했거든. 화자SD2100237: 일주일이나? 화자SD2100238: 어 그게 되게 비슷하잖아. 비슷해 가지고 해서 결국 어제 주문을 하긴 했어. 화자SD2100237: 어떤 스타일로 주문했어? 원하는 스타일 찾았어? 화자SD2100238: 어 그 약간 꼬임 있는 거 화자SD2100237: 꼬임 있는 게 화자SD2100238: 꽈배기 모양 화자SD2100237: 아 그게 요즘 유행인가 보네? 화자SD2100238: 다 거의 대부분 그걸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다른 디자인을 찾고 싶어도 없는 거야. 화자SD2100237: 되게 신기하다. 난 근데 지나다니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238: 근데 사람들이 요즘에 되게 많이 해. 내가 뭐 일단 나처럼 조금 머리가 어느 정도 길면 어 뭐 요즘에 여름이니까 뭐 색깔별로 그 다음에 약간 홀로그램처럼 막 무지개 빛 나는 그런 거부터 시작해 가지고 색깔도 엄청 다양하고 많더라. 화자SD2100237: 오 신기하네. 나는 왜 트렌드에 뒤쳐져 있나 봐. 화자SD2100238: 너 너도 근데 요즘에 좀 보지 않았어 여자들은 대부분 많이 하는데 화자SD2100237: 근데 나는 길긴 한데 좀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니까 화자SD2100238: 음 화자SD2100237: 거의 헤어 도구나 액세서리 같은 거에는 별로 내 관심 분야가 아니여 가지고 잘 안 보게 되는 거 같아. 한번 사고 좋으면 나한테 추천 좀 해 줘. 화자SD2100238: 어 내가 원래는 나도 헤어핀을 잘 안 하잖아. 고무줄만 많이 착용을 하는데 고무줄은 머리에 자국이 남아. 화자SD2100237: 맞아 그래서 화자SD2100238: 어. 화자SD2100237: 약간 이상하게 그 전화기 그 줄처럼 돼 있는 거 그런 거 많이 하긴 하더라 그게 자국이 안 생긴대. 화자SD2100238: 근데 내가 또 머리 숱이 많아 가지고 그 꼬임 있는 그 네가 방금 말한 그거를 착용을 하고 다녔었는데 그것도 자국이 생기거나 아니면 너무 늘어나는 거야 머리 숱이 많으니까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이 이제 헤어핀을 나도 한번 착용을 해 볼까? 하고 해서 아직 오지 않아 가지고 어떨지 모르겠어 근데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 화자SD2100237: 으음 근데 너한테 잘 맞을 것 같아 헤어 숱도 많고 길이도 많으니까 충분히 너 헤어 스타일의 대체가 잘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0238: 그리고 그게 또 사이즈가 엄청 다양한가 봐. 반묶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제 그냥 나처럼 머리숱 많은 사람들은 뭐 대 사이즈도 있고 특대 사이즈까지 있어 가지고 진짜 한 번 고르기 시작하니까 고르질 못하겠는 거야. 너무 종류가 많으니까 그래서 진짜 겨우 하나 골랐나? 화자SD2100237: 아 진짜 나 같은 경우에는 더 오래 걸릴 거 같은데 내가 결정 장애가 있어 가지고 안 보길 잘하 안 보는 게 낫겠어 난 차라리 화자SD2100238: 나도 결정 장애가 생길 거 같아. 그걸 하니까 진짜 쇼핑몰마다 다 비슷한데 가격도 약간 비교를 해 봐야 되고 그래 가지고 계속 여기 들어갔다가 저기 들어갔다가 거기가 이제 어플이 쇼핑몰이 다 모아져 있으니까 한번 보면 진짜 빠져 나올 수가 없고 거의 한 2 3시간은 기본으로 봐. 화자SD2100237: 그치 요즘 그런 쇼핑몰 자체가 좀 트렌드인 거 같아 가지고 나도 스마트스토어로 하고 있으니까 그 쪽으로 한번 좀 확장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긴 들더라. 화자SD2100238: 아 맞아. 네가 스마트스토어 하고 있지 네가 액세서리 하니까 그 헤어핀 액세서리 그것도 한번 해도 괜찮겠더라. 이제 약간 나는 여름이면서 가을에도 착용할 수 있는 약간 브라운? 호피 브라운으로 이제 샀는데 그런 쪽 색깔도 많고 여름에는 뭐 비비드한 컬러도 되게 많이 나오고 너 액세서리랑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237: 어 이번에 한번 가서 새로운 아이템을 한번 찾아봐야겠다. 너의 아이디어가 진짜 좀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38: 그 너 그 뭐지 액세서리 화자SD2100237: 응응 화자SD2100238: 그거는 이제 뭐야. 좀 다른 디자인 좀 업데이트 해야 되잖아. 화자SD2100237: 어 지금 업데이트가 완전 시급하지. 화자SD2100238: 너는 그 컨셉이 약간 조금 고급스러운? 약간 좀 우아한 화자SD2100237: 어 화자SD2100238: 어 화자SD2100237: 응 맞아. 화자SD2100238: 그런 그런 쪽이었지? 화자SD2100237: 어. 화자SD2100238: 컨셉 바꾸거나 뭐 아니면 좀 더 이제 만약에 헤어핀도 하게 되면 같이 이렇게 어 어울릴 만한 제품으로 컨셉을 잡고 해도 될 거 같아. 화자SD2100237: 맞아 그래 가지고 내가 원래 헤어 제품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내가 봤을 때는 내 거랑 좀 아이템이 맞는 게 없는 거 같은 거야. 그래서 아직 안 하고 있는데 이번에 한번 추가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238: 보통 그 뭐 업데이트 안 하더라도 네가 이제 시장에 가긴 가잖아. 그런 액세서리 도매? 그쪽 상가 가잖아. 얼마에 한 번씩 가? 화자SD2100237: 정해져 있는 건 아닌데 내가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갈 수는 있거든 근데 많이 가면 일주일에 1 2번? 정도 가고 있긴 하지. 화자SD2100238: 그럼 거기 가면은 나도 예전에 이제 뭐 그 도매로 이제 개인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래 가지고 화자SD2100237: 응응 화자SD2100238: 내가 이제 옷도 좋아하고 하니까 조금 저렴하게 내가 원하는 거 여러 개 한번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도매상가 가서 구매하려고 이제 막 찾아 갔었거든? 근데 생각보다 거기 도매상 하시는 분들도 눈치가 빠른 건지 아니면 내가 서툰 건지 엄청 무섭더라고 한번 이렇게 도매 이제 업자인 것처럼 하면서 나도 이제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처럼 해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렵더라고 너는 뭐 그렇게 구매할 때 어렵거나 그러지 않았어? 화자SD2100237: 나도 초반에는 좀 힘들긴 했는데 이제 여러번 가다 보니까 내가 거래하는 업체가 생기고 그 주변에 또 상인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거든. 그래서 지금은 좀 괜찮은 거 같고 네가 만약에 구경 하고 싶으면 내가 갈 때 같이 가면 좋을 거 같아. 거기에 진짜 엄청 많이 다양한 제품도 있고 네가 원하는 것도 분명히 있을 거 같아. [Question] 위 쇼핑, 패션 물품 구매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8: 음 가면은 헤어핀 같은 것도 찾을 수 있나? 화자SD2100237: 어 물론 있지 완전 장난 아니야. 그 층에 액세서리 별로 그 아이템들이 다 정해져 있어 가지고 핀만 전문으로 파는 데가 있고 또 액세서리 뭐 귀걸이만 전문으로 파는 데가 있고 하니까 충분히 네가 거기서 원하는 제품 찾을 수 있을 거야. 근데 약간 어 일반인처럼 하면 안되고 행동을 할 때 전문가처럼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처럼 약간 행동을 하는 게 좋겠지. 화자SD2100238: 아 약간 그 운영자처럼? 화자SD2100237: 그치. 화자SD2100238: 쇼핑몰 운영자처럼? 화자SD2100237: 거기서 이제 쇼핑몰 판매 하는 사람들이 쓰는 단어나 좀 제스처나 그런 거를 조금 미리 연습을 하고 가면 아마 그 사람들도 네가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물건을 줄 거 같아. 화자SD2100238: 뭐 장끼 이런 거 말하는 거지? 화자SD2100237: 그치 예를 들면 그런 단어? 화자SD2100238: 나도 그래서 장끼 말고도 몇 개 이제 공부를 했는데 막상 가서 쓰려고 그러면 뭔가 어색해서 그런지 입에 안 붙는 거야. 화자SD2100237: 맞아 내가 생각해도 나도 입에 안 붙고 좀 고급스러운 단어라고 생각하진 않거든 거기에서 사용하는 실생활 그런 단어니까 솔직히 내 입으로 별로 발음하거나 뱉거나 싶은 그런 단어는 아니라서 근데 일단 가게 되면은 그런 단어를 쓰는 게 좋지. 화자SD2100238: 너도 써 본 적 있어? 화자SD2100237: 어 나는 뭐 그렇게까지는 쓰지는 않는데 굳이 그리고 그런 게 필요하지 않아 가지고 화자SD2100238: 그 네가 거래하는 그 도매상은 그래도 그런 거를 따로 요구하거나 막 너 어디 운영 하냐고 보통 그렇게 캐묻더라고 화자SD2100237: 어 초반에는 그랬어. 화자SD2100238: 어 아 화자SD2100237: 어 근데 이제 내가 혼자 갔던 게 아니니까 같이 갔던 일행이 있었으니까 걔가 나보다 더 전문가라서 이제 나는 눈으로 이렇게 보게 된 거지. 그 이후에 나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어. 화자SD2100238: 나는 이번에 핀은 일단 내가 잘 모르니까 사고 싶은 게 여러 개 있었는데 일단 하나만 구매를 했단 말이야. 근데 이게 이제 배송이 오고 나서 한번 착용을 해보고 나는 예전에는 그 헤어핀을 내가 안 썼던 이유가 막 잘 부러지거나 아니면은 머리카락 속으로 들어가면 아프더라고 근데 요즘에 다시 이게 유행이 돌면서 좀 다양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좀 업데이트가 된 거 같은데 한번 써 보고 나중에 너 따라가서 거기 쇼핑몰 그 하는 사람처럼 해 가지고 한번 구매 시도해봐야겠다. 화자SD2100237: 어 일단 한번 구매 했으니까 사용해 보고 괜찮으면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굳이 비싸게 쇼핑몰에서 일일히 가서 보면서 시간 낭비할 필요 없으니까 나중에 나 갈 때 같이 가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238: 내가 너 또 스마트스토어 하니까 구매를 해 줄려고 나 들어가서 찾아 봤단 말이야. 막 자주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 근데 이제 나는 이제 큐빅 제품이나 아니면 좀 내가 옷을 좀 편하게 캐주얼하게 자주 입으니까 그런 너가 판매하는 스타일의 그 좀 우아한 약간 그런 귀걸이들? 액세서리들이 나 나랑은 조금 안 맞는 거야. 그래서 내가 구매를 해주고 싶은데 계속 못 하고 있어 다른 제품을 좀 좀 다시 초이스 해 보는 건 어때? 화자SD2100237: 일단 그렇긴 한데 아직까지 내 타깃은 30대 직장인으로 잡았기 때문에 어 그거는 좀 나중에 한번 생각해 볼게 왜냐면 name이 같은 경우에도 조금 귀여운 제품을 원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걔도 근데 30대인데도 그래서 추가적으로 좀 약간 더 브랜딩을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긴 해. 화자SD2100238: 아니면 약간 좀 심플한데 조금 크기가 아주 작은 것도 있었으면 좋겠고 내가 생각할 때 개인적으로 그리고 또 요즘에는 그 골드나 실버인데 링인데 되게 사이즈별로 어 두께도 얇으면서 되게 볼드하게 굵은 거까지 예쁘더라고 화자SD2100237: 근데 내가 그걸 팔았었는데 구매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는데 화자SD2100238: 아? 화자SD2100237: 안 팔리더라고 화자SD2100238: 응 진짜? 화자SD2100237: 응. 화자SD2100238: 나는 약간 그쪽으로 좀 구매를 하고 싶어 가지고 또 이제 아까 말했던 그 어플에서 되게 많이 찾아 봤거든? 되게 많이 찾아봤는데 근데 너 그 쇼핑몰에는 내가 들어가서 봤는데 왜 못 봤지? 화자SD2100237: 아 그 예전에 팔았다가 안 팔려서 내가 이제 처리를 다른 방식으로 해 가지고 이제 안 보일 거야. 쇼핑몰 자체에서 소비자가 볼 때는 화자SD2100238: 아 사진을 내렸구나. 화자SD2100237: 어 그래 가지고 지금은 그런 제품만 있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한번 더 검토를 해 봐야겠다. 화자SD2100238: 사진이나 이런 그 액세서리 네가 지금 다 혼자 하고 있잖아. 사진 찍거나 뭐 이런 거 어렵진 않아? 화자SD2100237: 완전 전문가의 영역이니까 어렵긴 한데 초반보다는 많이 그래도 스킬이 생긴 거 같아 가지고 괜찮긴 한데 내년부터는 좀 전문가를 쓸 생각이야. 화자SD2100238: 어 이게 약간 포즈 같은 것도 그렇고 액세서리는 또 약간 얼굴 나오지 않게? 근데 이제 귀 옆쪽으로 해서 옆모습이 좀 예쁘게 나오는 게 중요하잖아. 보니까 헤어핀도 그렇고 액세서리류 귀걸이들 특히 그런 것들은 다 이렇게 옆모습이 예쁘게 나오게 찍어야 되더라고 근데 너는 지금 혼자 그걸 다 하고 있으니까 판매부터 시작해서 뭐 구매 그 다음에 네가 관리 그 다음에 사진까지 다 네가 하고 있잖아. 그래서 예전에 동생이랑 했었을 때는 그래도 뭐 동생이 모델 하면 뭐 네가 사진 찍고 이랬는데 지금은 네가 그걸 혼자 다 하니까 그게 좀 궁금하긴 했어. 화자SD2100237: 나중에 이제 더 확장되면 직원을 뽑든지 해야지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화자SD2100238: 근데 일단 한번 계속 쭉 키워 봐. 어차피 너 하고 있는 일에서 네가 이거 서브로 하고 있는 거니까 내가 생각할 때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고객들이 찾진 않지만 그래도 좀 꾸준히 하면은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0237: 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한번 더 열심히 해봐야지. 화자SD2100238: 난 또 지금 요즘에 한참 옷을 많이 사고 있어 가지고 이제 옷도 계속 쇼핑몰에 이제 보고 있거든. 화자SD2100237: 어 그러면 우리 이거 끝나고 쇼핑하러 가자 근처에 여의도 쇼핑몰 괜찮은 데 있으니까 좋을 거 같아 시간도 딱 좋고 날씨도 정말 좋을 거 같으니까 쇼핑하러 가자. 화자SD2100238: 아 그래 오랜만에 우리 한번 같이 가자. 화자SD2100237: 응. [Question] 위 쇼핑, 패션 물품 구매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55: 언니 우리 이번에 추석에 먹었던 거 어땠어 맛있었지? 화자SD2101656: 맛있었지. 화자SD2101655: 우리 뭐 먹었지? 화자SD2101656: 갈비탕이랑 큰어머님 네 가 가지고 갈비탕이랑 뭐 있었지 전이랑 떡이랑 화자SD2101655: 근데 이번에는 떡국 아니었잖아. 화자SD2101656: 저번에도 떡국 아니었을걸 갈비탕 저번에도 갈비탕 화자SD2101655: 엥 저번엔 떡국이었음. 화자SD2101656: 어. 화자SD2101655: 근데 이번에 갈비탕이어서 완전 좋았어. 화자SD2101656: 근데 엄마가 막 할머니한테 외할머니한테 그거 뭐지 할머니가 갈비탕 먹고 왔어 그랬더니 엄마가 에 갈비탕은 아니거든 막 그러면서 화자SD2101655: 엥 완전 갈비탕이었는데. 화자SD2101656: 그러니까 완전히 갈비 맛있었는데 그냥 할머니 눈치 본 거 같아 엄마가. 화자SD2101655: 아 눈치껏 대응했구만. 화자SD2101656: 아 화자SD2101655: 그리고 우리 외갓집에도 먹은 거 있었잖아. 화자SD2101656: 회랑 화자SD2101655: 회. 화자SD2101656: 대광어회. 대광어회. 화자SD2101655: 그리고 대하도 먹었음. 화자SD2101656: 대하랑 대하 머리. 해물 라면을 못 먹은 게 너무 아쉽다.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말이야. 화자SD2101656: 아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아휴 말투가 음. name1이랑 name2이랑 아기들이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막 놀았잖아.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근데 막 name1이가 원래 핸드폰을 이렇게 주려고 그냥 자랑삼아 보여줬는데 막 갑자기 확 뺐는 거야. 화자SD2101655: 응. 언니 핸드폰을? 화자SD2101656: 아니지. 자기 핸드폰을. 화자SD2101655: 아. 보지 말라고? 화자SD2101656: 아 모르겠어 그냥 낯가리던데. 화자SD2101655: 언니한테? 화자SD2101656: 아니 난 만지지도 않았는데. 그 저번에 누구한테 보여 줬는데 너였을 거야. 막 네가 어 핸드폰 뭐야 하고서는 보여줬는데 화자SD2101655: 어. 화자SD2101656: 막 name1이가 아 아 이렇게 뺏는 느낌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55: 아 그랬구나. 화자SD2101656: 아 저 자식 뭔가 있나 하면서 사춘기가 제대로 들었네 하잖아. 화자SD2101655: 아니 걔 나한테 연락하는 친구 있다고 자랑하더니 뭐 그냥 자랑하고 끝이야 보여주지도 않고. 핸드폰 보여주지도 않고 화자SD2101656: 그러니깐 자기만의 사생활이 벌써 있어 걔는. 화자SD2101655: 아니 지금 몇 살인데 화자SD2101656: 그 아니 저번에 그랬잖아. 막 name2이가 언니 허락 받고 그거를 핸드폰을 쓰는데 화자SD2101655: 응. 같이 쓰는 거야 그럼? 화자SD2101656: 아니 아니야 name1이 폰인데 name2이가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언니 허락을 맡고 나 핸드폰 좀 할게 하고선 name1이가 허락을 하고 하는 거 같아 나한테 메세지를 보냈는데 화자SD2101655: 응. 응. 화자SD2101656: name3 언니 막 이거 뭐냐 언니 허락 맡고 문자 하는 거야 하고서는 금방 name1이한테 들켜. 원래는 한 번만 하기로 했나 봐. 화자SD2101655: 아. 화자SD2101656: 그랬더니 name1이가 그 name2이가 두 번을 보냈거든.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막 나한테 name2이한테 아 name2 뭐 너 왜 문자 두 번 보내 이러면 말을 해야 되는데 굳이 나한테 문자로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아 name2 두 번 보냈네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55: 아 완전 초딩스러워. 화자SD2101656: 궁금하지 않은데 화자SD2101655: 아 아 화자SD2101656: name2 두 번 보냈네 하고서는 나한테 막 그리고는 막 어 언니 뭐 하고 있어 막 대답 해 주면은 막 틱 하고 가 버리고 응. 화자SD2101655: 답장 해주지 마. 화자SD2101656: 답장 안 해줬어.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나한테는 보내지도 않아. 화자SD2101656: 네가 처음부터 무시해서 그래.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내 번호 알지도 못 할걸 맨날 언니 번호 뭐야 언니 번호 뭐야 이러면 다 그냥 무시한다고. 화자SD2101656: 아니 저번에 오빠랑 여행을 가고 있는데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name1이가 갑자기 전화를 했는데 끊어져 가지고 화자SD2101655: 어. 화자SD2101656: 어 나도 잘못 눌러 가지고 다시 이렇게 전화를 걸게 된 거야.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그래 가지고 어 잘못 누른 건데 내가 다시 전화를 걸어 버렸네 하고서는 그냥 놓아뒀거든 그랬더니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너 누구세요 하길래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그냥 놓아뒀지 놓아뒀더니 혹시 name3 언니야 그러길래 놓아뒀어. 화자SD2101655: 아. 화자SD2101656: 응 약간 그래 가지고 추석 때 어떻게 하려나 봤거든.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근데 그냥 어 옆에 와서 계속 언니는 뭐 좋아해 언니는 무슨 음식 싫어해 막 그러고 있어 가지고 화자SD2101655: 응. 아니 이번에 원래 name2이가 언니한테 안 갔잖아 잘. 화자SD2101656: 아니야 잘 왔는데 원래. 화자SD2101655: 아 그래 근데 막 이렇게 뭔가 쪼잘쪼잘 얘기하는 편 아니었는데. 근데 이번엔 좀 얘기하더라. 화자SD2101656: name2이가? 화자SD2101655: 옆에 앉아서. 화자SD2101656: name2이 엄청 신나 하면서 말하던데. 화자SD2101655: name2이 나한테 오면은 얘기 같은 거 안 해. 화자SD2101656: 어 화자SD2101655: 그냥 언니 언니 똥 이런 얘기나 하고 걔 날 뭘로 보는 거야? 화자SD2101656: 그 어 엄청 얘기해 막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그러면서 나한테 또 막 남자 친구 있다 말하고 화자SD2101655: 아 왜 나한테 얘기 안 해 주냐고. 화자SD2101656: 내가 물어봤지 그거는 내가 물어봤어. 화자SD2101655: 좀 서운해.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어 고스톱 칠 땐 언니랑 얘기하더니 언니 고스톱 치니까 달려 가 갖고 손가락 가리키는 거 봤지?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그냥 차별대우 받고 있어. 화자SD2101656: 아니 내가 여러 번 이렇게 봤는데 고스톱 치는 걸 봤는데 애들이 가지를 않아.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Question] 위 가족, 가족과 추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55: 언니 인기쟁이잖아. 화자SD2101656: 가지를 않아 그래서 아니 여기서 얘기하지 앞에서 얘기하지 여기서 얘기하지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너무 다 다른 주제로 얘기하니까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맞춰 주는 게 너무 힘든 거야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55: 근데 이번엔 언니 잘하지 않았어 고스톱? 화자SD2101656: 나 아니 난 한 거 별로 없어. 화자SD2101655: 근데 언니 이번에 돈 많이 땄잖아. 화자SD2101656: 나 한 번 한 번 땄어. 아빠가 땄어. 화자SD2101655: 아. 화자SD2101656: 아빠가 딴 자리에 내가 들어갔어. 화자SD2101655: 어쨌든 우리 이번에 고스톱 개이득이잖아. 원래 맨날 빨간 이모한테 졌었는데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맨날 2만 원씩 화자SD2101656: 아빠가 너무 크게 아빠가 이긴 거지 내가 봤어야 했는데. 화자SD2101655: 아. 화자SD2101656: 넌 못 봤어. 화자SD2101655: 처음에 근데 대박이었어 딱 판 깔자마자 막 점 100원 점 100원씩인데 5000원씩 딱딱 걷어 가지고 화자SD2101656: 아 너무 궁금해 너무 궁금했어 그래서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아니 왜 자꾸 여기저기서 많은 얘기가 계속 나오길래 아 내 10000원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내 10000원 막 그 얘기하길래 뭐 10000원이 대수인가 막 그러면서 그래 그러고 화자SD2101655: 10000원이 대수라니 화자SD2101656: 있었어 왜냐 하면 다 갖고 있는 돈이 많았는데 그냥 10000원 주고 거슬러 받았겠지 이런 생각 했는데 화자SD2101655: 응. 아니었음. 화자SD2101656: 그래서 아니 걔 name4이가 계속 옆에서 여기가 제일 커 뭐 여기가 제일 커 막 그렇게 막 얘기 하니까 내가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아니 뭐 10000원은 뭐 그냥 진짜 거슬러 줬다는 생각 때문에 아 그냥 10000원 통째로 줄 줄은 몰랐지. 그래서 50점 거의 끝나갈 때쯤에 50점씩 땄다고 그렇게 들어 가지고 화자SD2101655: 맞아 그래서 작은이모 이번에 딱 지갑 가져와서 열었잖아 화자SD2101656: 내가 지갑을 열다니 막 그러면서 화자SD2101655: 응 이모 원래 그 우리랑 할 때는 끝날 때 지갑 열어 갖고 돈 챙겨서 나갔는데 아빠랑 하니까 이제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아니 큰이모는 큰이모부가 다 했어. 화자SD2101655: 근데 큰이모는 따도 괜찮아. 화자SD2101656: 그냥 재미니까. 화자SD2101655: 큰이모랑 큰이모부 원래 둘 다 약간 잘 못해. 화자SD2101656: 아냐 큰이모부 잘해. 화자SD2101655: 아 근데 큰이모부도 아 뭔 내용이지 막 이러면서 하셨어. 그래서 잘 하는 건 작은이모부랑 우리 아빠지. 화자SD2101656: 아 진짜? 화자SD2101655: 그래서 처음에 아빠가 딱 들어가니까 이제 작은이모부도 붙어 가지고 화자SD2101656: 아 진짜 아 화자SD2101655: 어 막판인데 막 또이또이하게 된 거야. 화자SD2101656: 한번 크게 따여 가지고 이거 안되겠다 싶은 거지? 화자SD2101655: 어 그래서 아빠가 중간에 빠졌어 너 나보고 하라고 화자SD2101656: 음 아니 한 적 화자SD2101655: 그래야 이게 맞으니까 밸런스가. 화자SD2101656: 도 없는데 우리 아빠는 한 적도 없는 사람이 잘 따 가지고 화자SD2101655: 아니 근데 자꾸 이게 세 명이 치잖아. 근데 자꾸 엄마랑 나랑 이렇게 우리 가족 화자SD2101656: 응 응. 화자SD2101655: 항상 두 명씩 붙잖아 너무 손해 아니야? 화자SD2101656: 근데 아니 어차피 한 명씩 죽잖아. 화자SD2101655: 아 그렇긴 하지. 화자SD2101656: 고스톱은 네 명 들어가서 한 명씩 죽잖아. 화자SD2101655: 근데 이제 만약에 작은이모나 큰이모가 죽으면 나랑 엄마랑 큰이모랑 이렇게 하게 되잖아. 화자SD2101656: 엄마 돈이 우리 돈인 거야. 괜찮 그치 그치. 화자SD2101655: 엄마가 잃으면 내가 잃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그냥 좀 화자SD2101656: 아 나 죽는 거를 처음 해 봤는데 화자SD2101655: 아 맞아. 화자SD2101656: 아니 그 네 명이서 하니까 처음엔 뭐 누가 자꾸 누가 죽을 거녜 패도 안 봤는데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55: 아 맞아 맞아. 응. 화자SD2101656: 아 씨 패가 똥이네 하고서는 처음에 죽었거든. 화자SD2101655: 아. 화자SD2101656: 그래서 아 근데 너무 죽길 잘한 것 같아 가지고 나중엔 화자SD2101655: 어. 화자SD2101656: name4이랑 애들이랑 다 같이 이거 이거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맨날 영혼들의 소리라고 막 그러더니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이모가 천사들의 소리라고 막 화자SD2101655: 천사들의 소리 화자SD2101656: 그래 영혼보단 천사가 낫다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아 진짜 사방에서 스테레오로 들려 가지고 화자SD2101655: 악마의 속삭임 아니야 그 정도면? 화자SD2101656: name4이가 많이 도와줬어. 화자SD2101655: 아 진짜? 화자SD2101656: name4이가 많이 도와줬어 그래 가지고 name4이가 어 나중에 커 가지고 알아서 돈 따 먹겠네 그러고 있고 화자SD2101655: 응. 뭔가 많이 알더라 짝도 맞출 수 있어 걔는? 화자SD2101656: 응 걔는 뭐 근데 그림 맞추기 정도는 애들도 다 할 수 있겠지. 화자SD2101655: 어. 근데 화자SD2101656: 그냥 내가 까먹었을 뿐이야 내가 못하니까 아예 까먹었을 뿐이야 name5이야. 화자SD2101655: 정말? 화자SD2101656: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55: 아니 근데 그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 고스톱 배워도 되는 거야? 화자SD2101656: 배워도 되지 응. 화자SD2101655: 우리 때는 어 손도 못 대게 했는데. 화자SD2101656: 아니지 손도 못 대게 하는 것 보다는 윷놀이를 많이 한 거지. 화자SD2101655: 그래 건전하게 윷놀이나 할 것이지 응?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어른들이 노는 고스톱 판에 그냥 화자SD2101656: 그거는 작은이모의 영향이 크지. 화자SD2101655: 그치 부모를 보고 배운다 하니까. 화자SD2101656: 아니지 작은이모 그러니까 거기 가 가지고 시집살이 하면서 그걸로 푸는 거지. 그래 뭐 이모가 거기 가 된통 당하고 오잖아. 화자SD2101655: 맞아.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우리 집도 고스톱 판이 될 줄 몰랐는데. 어느 순간 작은이모가 주도 하에 그냥 [Question] 위 가족, 가족과 추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56: 아니야 작은이모부가.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이모부가 문제야. 화자SD2101655: 이모부가 딱 아 여기는 딸 수 있겠다 생각했던 거 아님? 화자SD2101656: 아니지 이제 초짜를 데리고 와 가지고 여기서 연습해라 거기서 따이고 여기서 연습해라 그런 거지 뭐. 화자SD2101655: 추석 재테크임 거기는. 화자SD2101656: 많이 왔어 많이 진짜 묵직해졌어.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진짜 안 쓰고 계속 모아놨거든.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655: 어. 화자SD2101656: 그 또 이제 추석 때 들고 가야지 하고서 생각하고 있는데 오빠랑 노느라 정신이 없어 가지고 으아아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안 가져왔잖아 나한테 작은이모가 그 날 딱 도착하자마자 뭐라 그랬냐면 너희 그 동전 지가 안 가져왔어 딱 이렇게 화자SD2101656: 그러니까 화자SD2101655: 어 나 너무 당황해 가지고 화자SD2101656: 가져 갔어야 했는데 이제 가면서 생각 나 가지고 아 내 동전지갑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우리 하고 싶었는데 뭔가 느낌이 어 우리가 계속 돈 잃으니까 안 하고 싶어서 일부러 안 가져왓나 이렇게 생각할까봐 근데 화자SD2101656: 아니야 아니야 내 동전지갑은 언제나 고이고이 모셔놓고 있다고. 우리 할아버지가 그래도 돈 줘 가지고 화자SD2101655: 어 이번에 딴 돈은 거기다가 넣어놨어? 아. 화자SD2101656: 어. 다 넣어 놨지. 다 넣어 놓고 할아버지 이제 동전 달릴 때 하나씩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100원짜리 하나씩 주섬주섬 화자SD2101655: 다시 기부하고 오려 했더니 언니가 다 가져 왔구만. 화자SD2101656: 그러니까 . 화자SD2101655: 아니 왜냐 하면 할아버지가 이렇게 세 명한테 다 똑같이 돈을 줬단 말이야. 그러니까 다시 투자금 회수 하셔야지 할아버지도. 화자SD2101656: 아니야. 쓰라고 준 돈 우리가 가지면 되는 거지. 화자SD2101655: 응 할아버지 개웃겨 너네 동전 없니 그러더니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통에 있는 거 이만큼 가져 와 갖고 자 이렇게 똑같이 나누면서 막 근데 화자SD2101656: 할아버지도 은근히 모아 놓은 거 일 거 같아. 모아 놓은 거 아니야 우리 고스톱 치라고 화자SD2101655: 어. 약간 그럴 때도 동전 딱 나오면 뭔가 애들이 이제 또 고스톱 칠 텐데 저번에 동전이 없었잖아 이러면서 화자SD2101656: 다 다 생각해 두고 했던 거야. 화자SD2101655: 근데 그거 좀 이득이었다고. 엄마랑 나랑 큰이모랑 작은이모가 있었어 그러니까 네 명은 돈 똑같이 나눠 줘 가지고 우리의 가족이 좀 더 많았다. 화자SD2101656: 엄마가 계속 들어 갔던 거 같던데 처음부터 끝까지. 화자SD2101655: 맞아 거의 있었어. 근데 엄마 잘 모르는데 그냥 어 이거 이러면서 했는데 막 돈도 따고 그리고 패가 잘 나와 가지고 죽으면은 패 좋을 때 죽으면 돈 더 받는 거 알아? 화자SD2101656: 아니. 화자SD2101655: 막 뭐 광희 몇 장이면 뭐 몇 100원씩 다시 이렇게 준단 말이야 돈을. 화자SD2101656: 허어 아. 화자SD2101655: 막 판다고 그걸 하거든. 그래서 엄마 계속 죽는데도 계속 막 800원 뭐 1000원 1500원 이렇게 받아서 그랬음. 화자SD2101656: 오 신기하다 그거는 그거는 몰랐어 맨날 애들한테 시달려 가지고.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아니 나 겁나 시크하게 있었거든 오지 말라고 화자SD2101655: 화자SD2101656: 나 힘드니까 오지 말라고 그 겁나 시크하게 있었는데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name1이가 옆에 오더니 애들이 우르르 오기 시작하더니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name6이는 앞에서 이거 name4이랑 이거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총 놀이를 하고 있질 않나. 화자SD2101655: 응. 맞아 맞아. 화자SD2101656: 천장에 붙어서 뭐 서로 난리를 치질 않나. 화자SD2101655: 진짜 게네 왜 왔는지 알아 원래 내가 거기서 놀아주다가 안 놀아 준다고 안방 왔는데 이제 한 명씩 한 명씩 이렇게 모인 거야 안방으로. 나도 이제 지치더라 아 게네 노는 거 진짜 너무 힘들어. 너무 화자SD2101656: 되게 즐거워 보이던데. 화자SD2101655: 지들끼리만 즐거워 하는 거지. 화자SD2101656: 그러니까 내가 그냥 나랑 붙어 있으라 했잖아. 응 꼬맹이들끼리 이렇게 잘 놀 수 있어 알아서. 화자SD2101655: 쯧 그래 다음엔 그래야지. 화자SD2101656: 나중에 name1이가 조금 더 크잖아 한 중학생 쯤 되면은 화자SD2101655: 맞아. 말도 안 할 듯. 화자SD2101656: 아니 아니야. 게네들끼리 밖으로 나가서 놀아라 해야지. 화자SD2101655: 응. 화자SD2101656: 주변에 놀이터라도 있으면 알아서 놀이터 가서 놀텐데. 놀이터가 없어 가지고 중학 화자SD2101655: 음. 화자SD2101656: 교가 좀 멀었지 그때. [Question] 위 가족, 가족과 추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972: name1아 너는 음악 들을 때 어떤 걸로 들어? 화자SD2100971: 나 멜론으로 들어 멜론이 옛날부터 써 가지고 제일 익숙하고 편하더라고 언니는? 화자SD2100972: 나는 멜론으로도 듣고 요새는 유튜브로도 좀 많이 들어 유튜브에 뭐 전곡 모아두기 이런 것도 많이 있어가지고 또 나는 유튜브에서 그 프리미엄을 가입해 가지고 광고 없이 그냥 한번에 듣는데 그냥 어디 여행 갈 때 그거 틀어놓고 그냥 뭐 길 가거나 그러면 한 시간 그냥 순삭 되는 거 같아 name2은 화자SD2100970: 나는 나는 지니를 쓰는데 나도 원래 멜론을 썼다가 지니로 바꿨는데 왜 바꿨는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한 번 딱 바꾸니까 다시 멜론으로 못 들어가겠더라고. 지니가 너무 익숙해져서 나도 유튜브를 쓰고 싶은데 이게 유튜브도 약간 똑같아. 뭔가 바꾸는게 쉽지가 않은 거 같아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들어오던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지니에 많이 쌓여있으니까 그거를 다시 막 새로운 플랫폼으로 가면은 새로 다 찾아야 되고 그게 너무 힘든 거 같아 화자SD2100972: 아 그렇구나 그래 나는 요새 유튜브에서 클래식 음악도 마음껏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 원래 클래식은 잘 모르긴 하는데 그냥 유튜브에 뭐 쇼팽 아니면 베토벤 아니면 모차르트 이런 거를 검색을 하면 진짜 다 나오더라고 그 어떤 다른 사람들 사람들마다 이게 곡 해석하는 게 다르잖아 그런 그 같은 곡을 들으면서 다른 각자 사람들의 그런 플레이를 비교하면서 듣는 것도 나는 되게 재밌었어 화자SD2100971: 나 진짜 공감하는 게 멜론이나 지니나 그럼 음원 사이트는 좀 클래식 음원이 별로 없거든 유튜브에 비해서 있긴 있는데 좀 없는 앨범들도 많아 그래서 내가 듣고 싶은 뭐 연주자의 어떤 곡을 듣고 싶은데 그런 데서 못 찾은 적이 많단 말이야 근데 유튜브는 거의 다 뭐 앨범이 아니더라도 연주 영상이라도 있으니까 그래서 난 그건 좋은 거 같아 유튜브가 화자SD2100970: 그 그런 점에서 나도 좋은 게 나는 합창을 진짜 좋아하는데 합장을 듣는 게 그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가 한번에 딱 들린 게 너무 멋있는 거야 근데 그게 그 음원 사이트에 보면 만약에 합창이 있다고 쳐도 그거는 한정된 마이크에다가 여러 사람이 한 마이크로 이렇게 하는 거다 보니까 약간 감동이 덜한 느낌인데 유튜브 공연영상 합창 공연영상 같은 거 보면 여러 사람 목소리가 한번에 쫙 이렇게 다 뭐라 약간 균일하게 들린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어쨌든 합창이나 공연영 공연 음악 같은 거 그런 거 들을 때는 유튜브 훨씬 확실히 좋긴 한 거 같아 화자SD2100971: 맞아 나도 그건 공감해 나야 내가 뮤지컬 영상을 많이 보거든 이제 진짜 나도 합창하는 거 진짜 좋아한다 말이야 특히 뮤지컬은 뭔가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거보다 실황이 그 느낌이 훨씬 좋잖아 근데 거의 음원 사이트에 있는 건 다 스튜디오 음원 음원이고 그래서 유튜브 같은 데서 보는 게 뮤지컬 같은 건 훨씬 더 그 만족감이 큰 거 같아 화자SD2100970: 근데 아이돌도 어떻게 보면은 그 직접 춤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그 호흡이랑 그 느낌이 음원에서 안 들릴 때가 있어? 화자SD2100971: 있지 그게 음원은 음원이라서 좋은 것도 있지만 또 그 라이브는 라이브여서 좋은 게 또 따로 있는 것 같아 그렇지 않아? 화자SD2100972: 맞아 나는 그래서 직캠 영상을 많이 봐 그 인기가요나 뭐 요새 음악 프로그램 뭐 있지 엠카 화자SD2100971: 뮤직뱅크 화자SD2100972: 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이런 거 스탭분들이 영상을 찍어서 그냥 쌩으로 올리더라고 유튜브에 그러면 진짜 라이브도 들을 수 있고 이 가수의 라이브도 직접 들을 수 있고 그래서 요새는 다들 그렇게 올리는 거 같아 화자SD2100971: 음 맞아 나도 그런 멤버마다 한 명씩 찍어서 올리는 그런 영상들 많이 봤는데 화질도 막 진짜 좋고 진짜 그 멤버만 볼 수 있어 가지고 요즘에는 그런 많이 올라오더라고. 그래서 나도 진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970: 되게 요즘에는 음악을 듣는다 이런 개념이 뭔가 딱 귀로만 듣는 게 아니라 진짜 보는 거랑 같이 이렇게 충족이 되니까 그게 좀 옛날이랑 많이 달라지는 거 같은 느낌 옛날에는 뭐 옛날에도 티브이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처럼 핸드폰 하나로 이렇게 해서 뭔가 내가 이 음악이 듣고 싶어 할 때 시각적인 거랑 청각적인 거랑 같이 이렇게 만족이 되는 게 좀 신기한 거 같아 화자SD2100971: 그래서 나도 최근에 최근에 내가 요즘 자주 듣는 노래가 있는데 그걸 처음에 음원으로만 들었어 그때는 그냥 어 좋다 그냥 이 정도로 넘어갔는데 뮤직 비디오랑 같이 보니까 그때부터 막 너무 좋아서 중독이 된 거야. 그래서 요즘 그 노래만 들어 화자SD2100972: 맞아 화자SD2100971: 이게 시각적인 효과가 진짜 큰 거 같아 화자SD2100972: 맞아 한 번 그 맛을 보게 되면 계속 그거만 찾는 거 같아 그렇게 보는 걸로 찾는 거 같아 나도 뭐지 클래식 들을 때 그 요새 유행하는 유행이 아니라 요새하는 요새하는 그 쇼팽 콩쿠르 같은 것도 내가 직접 그 나라에 가지 않아도 실험으로 실제로 라이브로 볼 수 있더라고 그래서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 그다음에 그거를 듣고 또 각자의 스타일을 또 해석할 수도 있고 그 시간 시간마다 순간 순간마다 라이브로 그렇게 하니까 진짜 요새는 정말 라이브가 너무 좋은 거 같아 잘 되어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971: 맞아 그래서 뮤지컬 공연 같은 것도 원래는 현장에 가서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에 온라인 중계 같은 것도 많이 하잖아 그래서 그런 걸 집에서도 그 뮤지컬 음악들을 즐길 수 있다는 거 그게 나는 진짜 큰 장점인 거 같아 화자SD2100970: 얘기하다 보니까 생각났는데 내가 아까 지니 쓴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지니에서 안 듣고 나도 유튜브를 진짜 많이 활용하는 거 같아 나는 프리미엄은 아닌데 그래도 무슨 뭐가 듣고 싶을 때 유튜브에 검색하는 경우가 훨씬 생각해 보니까 그게 훨씬 더 그런 경우가 많은 거 같아 음악 프로그램을 잘 안 쓰게 된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0971: 나도 지금 생각해 보니까 뭔가 누군가의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 그러면 딱 검색했을 때 유튜브가 더 많은 정보가 있을거라는 그런 뭔가 인식이 있어 그래서 나도 유튜브에 먼저 검색을 하게 되고 뭔가 내가 그냥 쉽게 찾을 수 있는 곡들은 음원 사이트에서 듣지만 유튜브 사용을 진짜 많이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972: 요새는 다 유튜브야 유튜브는 또 골라 볼 수 있잖아 이 한 노래를 가지고 여러 가지의 그런 컨텐츠들이 나오니까 내가 골라보는 그런 재미도 진짜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970: 맞아 아까 전에 말 언니가 말한 것처럼 내가 좋아하는 어떤 곡이 있는데 그거를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르고 가요라고 쳐도 커버하는 사람이 요새는 되게 많으니까 내가 이런 이 노래가 이렇게 이런 매력이 있었구나 라는 거를 되게 많이 더 잘 알게 되는 거 같고 그래서 더 약간 듣는 재미가 있는 느낌이 들었어 [Question] 위 음악, 최근에 좋아하는 음악, 현대 음악을 즐길 때의 장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971: 맞아 그 창작한테도 해 해당이 되는데 그 노래를 만든 사람들 부르는 사람들한테도 해당이 되는 거 같은 게 진짜 뭐 예전에는 좀 신인들이 돋보일 수 있는 기회 같은 게 잘 없었다면 요즘에 유튜브를 통해서 그런 커버 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그런 거를 유튜브로 이제 수익창출도 하잖아 사람들이 그런 걸로 영상이 이제 잘 되니까 영상으로도 사람들이 음악을 소비하고 그래서 그래서 그 나도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거에 되게 공감해 화자SD2100972: 근데 난 한편으로 아쉬운 건 현장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 못 가는 것도 되게 아쉽잖아. 나는 콘서트 가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게 조금 많이 줄어들어서 나는 많이 아쉬운 거 같아 내가 더 갈 수 있고 시간과 돈이 있다면 얼 얼마든지 갈 수 있잖아 근데 그러지 못하는 이 시점이 너무 난 아쉬워 화자SD2100971: 맞아 근데 나도 그건 너무 공감하는 게 뮤지컬이나 연극 공연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진행이 되는데 콘서트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밀집돼서 모여있다 보니까 그걸 이제 제 제재를 하는 거 같은데 이제 나도 현장감은 훨씬 다르다는 걸 누구나 다 알잖아 그 현장에서 느끼는 그 음악은 그 가슴이 울리는 건 다 다르잖아 그래서 나도 그걸 느낀지 너무 오래 돼가지고 콘서트 그런 아이돌 콘서트를 너무 가고 싶은데. 그게 진짜 아쉬워 화자SD2100970: 나는 내가 얼마 전에 십센치 콘서트를 갔다 왔는데 내가 그때가 잠깐 코로나가 잠깐 멈 잠깐 괜찮아졌을 때 그때 갔는데 나 태어나서 콘서트 처음 가 보는 거였단 말이야 근데 진짜 이게 그 정말 그 녹음된 스튜디오 녹음 버전을 듣는 거랑 그리고 가수가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보는 거랑 직접 가서 직접 듣는 거랑 진짜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 난 그렇게까지 클 줄 몰랐는데 진짜 막 심장이 막 뛰고 그렇게 막 솔직히 십센치 노래가 막 신나고 둠칫 둠칫 이런 건 아니잖아 근데도 엄청 심장이 막 크게 뛰고 진짜 막 와 너무 좋았어 화자SD2100971: 맞아 그 현장에 있으면 그 데이스 의무로 심장 뛰는 그 경험 알지 난 진짜 그 느낌을 엄청 좋아한단 말이야 그래서 아 지금 내가 여기 와 있다 이런 걸 실감하게 되고 그래서 진짜 그런 거를 너무 늦게 보고 싶어 진짜 나는 태민 좋아하거든 태민 콘서트 옛날에 많이 했었는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안 한 지 몇 년 됐는데 난 한 번도 못 가봤 못 가봤단 말이야. 왜냐하면 태민 좋아한 지 얼마 안돼가지고 그래서 코로나 끝나고 태민 콘서트 가는 게 진짜 내 소원이야 화자SD2100972: 그 콘서트 가는 게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아 그 음악을 들으러 그 현장에 간다는 거 자체가 기억에 진짜 많이 남는 게 내가 예전에 이제 학생 때 중학생 때 나도 샤이니를 좋아해 그래서 샤이니 팬 사인회를 갔었어 근데 갔는데 거기서 노래도 같이 해 주는 거야 그때 앨범이 나와 가지고 했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너무 남아 있어서 나는 정말 현장이 최고라고 생각해 현장에서 듣는 음악이랑 그게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 나는 화자SD2100971: 맞아 그래서 요즘 뭐 음악 사업도 음악이고 공연도 그런 현장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그런 것들이 다 죽어가고 있잖아 그게 진짜 이대로 죽으면 안 되는 거잖아 그치 그게 너무 우리한테 소중한 건데 그래서 이제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그런 공연도 그런 음악 사업도 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어 제발 화자SD2100970: 음악 사업해서 생각났는데 요새 새로운 어플 이런 게 막 개발이 많이 된단 말이야 근데 작곡가들이 쓰다가 뭐 조금 뭐 잘 안된 곡들 이런 걸 일 일반인한테 그걸 저작권이랑 파는 거야 그래서 그 어플에서 이제 일반인들이 그걸 사서 자기가 직접 녹음하고 가사도 받 받아서 녹음을 해서 자기가 자기 유튜브 채널을 올린다거나 그런 식으로 할 수 있게 어플이 나왔어 그래서 그거 보고 와 진짜 좋다 진짜 잘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어 만약에 그런 게 있으면은 내 노래가 생기는 거잖아 어쨌든 그 작곡가랑 노래 만드는 사람들이 나한테 판 거니까 그래서 어 이렇게 현장에서 즐기는 그런 게 쭐어든 만큼 뭔가 이런 일반인들이 음악에 대해서 조금 더 보인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늘어나는 거 같애 딴 얘기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음악 사업 그 생각해서 화자SD2100971: 근데 그건 맞는 거 같아 진짜 좀 다 남 남의 얘기고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제 집에만 다들 있으니까 내가 직접 해 볼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건 또 당연하고 그래 진짜 시도해 보는 사람도 많고 그런 어플도 되게 반갑다 그런 소식이 화자SD2100972: 좋은 거 같아 나도 왜냐하면은 집에 있으면은 솔직히 할 일이 없잖아 계속 뭐 격리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이 시국에 격리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니면은 조심해서 밖에 안 나가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런 거를 통해서 뭔가 음악을 계속 접하고 듣고 이렇게 하는 게 좀 좋은 상황인 거 같아 나는 우리 엄마가 또 트로트에 요새 많이 빠져 계셔 그래가지고 내가 예전에 콘서트 티켓을 한번 예매를 해 드린 적이 있거든 근데 그게 한 세 번이 취소가 된 거야 그래서 너무 아쉬웠어 너무 아쉽고 그 미스터트롯 있잖아 그 엄마가 너무 좋아 우리 가족도 진짜 너무 좋아했단 말이야 근데 요새는 트로트도 젊은 사람들도 같이 들을 수 있을 만큼 많이 영해진 거 같은 느낌이 좀 들어서 트로트에 매력도 되게 있구나라고 나는 많이 생각이 들었어 최근에 작년에 화자SD2100971: 나는 요즘 트로트가 대세잖아 진짜 티브이 틀면 트로트 우리 경 경연 방송 많잖아 근데 나는 아직은 언니처럼 트로트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 했는데 나는 한편으로 판소리 창의 쪼금 매력을 느끼게 되더라고 요즘 그런 프로그램도 있더라고 그래서 그걸 한 두 번 봤는데 그 내가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거 있잖아 그 한 그 뭔가 얼이 느껴지는 그 그게 진짜 그게 가슴을 울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원래는 관심이 아예 없었는데 뮤지컬도 그런 판소리가 첨가된 퓨전 뮤지컬들이 몇 개 있는데 그런 뮤지컬들도 되게 좋아하게 되고 그런 노래들도 즐겨 듣고 부르게 되고 그러더라고 매력이 진짜 많다는 걸 느꼈어 화자SD2100970: 그 한 그 소리라는 게 진짜 묘한 게 그 미묘한 그 떨림이랑 그 꺾이는 그런 걸로 그 뭔가 저 소름이 막 돋으니까 난 너무 신기한 거 같아. 나도 그 뮤지컬 말해서 생각났는데 뮤지컬 서편제 있잖아. 거기에 나의 소리라고 그거를 뮤지컬 배우가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소리 하시는 분이 한 게 있는데 [Question] 위 음악, 최근에 좋아하는 음악, 현대 음악을 즐길 때의 장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18: 너 지금 연애 안 하고 있잖아. 근데 마지막으로 혹시 사귀었던 남자 친구랑은 어 어떻게 만 나게 된 거야? 화자SD2001719: 저는 음~ 그 알바하면서 만났거든요? 제가 집 앞 슈퍼에서 캐셔 알바를 했는데 인제 거기서 일하시던 인제 분을 만났는데요. 근데 오래 만나진 않았어요. 한 3 4개월 만났나? 근데 좋은 기억은 아니에요. 한 1년 지금은 제가 솔로가 된지 1년 3개월이 됐는데 진짜 제가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남자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마음이 지금까지 안 들고 있어요. 언니는 얻 언니는 마지막으로 연애해본 게 혹시 언제예요? 화자SD2001718: 나는 한 한 달 정도 전에 만났던 사람이었는데 나한테 너무 잘 해주고 나한테 다 맞춰주고 나한테 맨날 보고 싶다고 하고 뭐 나 어디 있으면은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고 내가 놀고 있으면은 밖에서 와가지고 나 집 가는 거 기다려주고 집 가는 시간에서 되면은 연락도 안 하고 그냥 혼자 조용히 있다가 집에 데려다 주고 이런 사람이었는데 나한테 너무 잘 해주긴 했는데 내가 마음이 너무 안 가더라고. 왜 마음이 안 가는가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은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거 같아. 그래서 내가 정말 좋아해 주고 싶은데 왜냐면 착 너무 착하니까 한 노력을 한 두 달 사귀었는데 한 한 달 반을 노력을 했는데 결국 안 돼가지고 그냥 내가 오빠한테 마음이 안 간다 이러고 헤어지자고 했었어. 너는 그 남자 친구랑 왜 좋은 기억이 아니야? 화자SD2001719: 저는 그동안 제가 남자를 볼 때 되게 객관적인 판단 아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뭘 다 볼 줄 알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을 해서 이 오빠를 제가 먼저 좋아했어요. 되게 어른스럽고 되게 조언해줄 줄 알고 약간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이제 좋아해서 이제 만나게 됐는데 막상 이제 제 사람이 되고 나니까 아 그게 너무 다 단점인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할 때 다 그냥 제 편부터 들어주고 나서 조언을 해 주면 좋은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너무 객관적으로 말을 하고. 제가 어~ 어느 날 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약간 오빠한테 투정을 부리면 아~ 그랬구나 약간 이렇게 다독여줬으면 좋겠는데 너는 이러이러 했으니까 이러이러한 부분은 네가 잘못한 거 아니야 그건 네가 잘못한 거지 이거 왜 나한테 그렇게 말을 해 약간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니까 진짜 너무 히 힘들다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너무 사람이 그리고 조금 꼰대 같았어요. 나이 차이가 여섯 살이 났는데 까 무슨 말만 하면 넌 어려서 잘 몰라 내 나 때는 말이야 진짜 이거를 맨날 시전하고 그래가지고 진짜 너무 힘들어가지고 제가 결국에는 나가 떨어졌죠. 너무 너무 별로여 그러니까 그 생긴 것만 완전 제 스타일이었고 막상 만나보니까 진짜 너무 꽝이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좋은 기억이 아니죠. 그래서 근데 언니 그 전 남자 친구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성격도 좋고 진짜 언니한테 되게 잘 해줬는데 어 어 언 언니 스타일이 아니어가지고 헤어지니까 진짜 너무 마음 아파요. 오빠 불쌍해요. 새로운 남자 친구만날 생각 없어요? 화자SD2001718: 나는 이제 보면 볼수록 다 이제 단점으로 보이더라고. 이게 내가 느낀 건데 내가 이 사람을 싫어하니까 얘가 무슨 단어만 쳐도 이제 그 단어가 시너 싫어지는 거야. 뭐 예를 들어서 뭐 뭐 했어 이러면 이 사람이 얍 이랬어. 그러면이제 나는 그 얍이라는 단어가 이제 싫는 거야. 그 사람이 씀으로써 다 다 싫어하는 거. 그러니까 이제 그 사람 을 안 좋아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고. 이제 나는 이제 잘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이제 그 오빠가 나 말고 진짜 나 말고 자기를 더 좋아해 주는 다른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놓아준 거지. 근데 그 너 전 남자 친구는 약간 공감 능력이 부족했다라고 나는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약간 가르치려 들고 이게 나이가 차이가 많아서 그런가? 너는 제일 나이 차이가 많았던 사람은 면 몇 살이었어? 화자SD2001719: 저는 계속 그전까지만 해도 동갑을 만나거나 한두 살 어린 남자를 만났는데 여섯 살 나이 차이 난 사람은 이 오빠가 처음이 였거든요. 제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전 아무래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상이랑은 조금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 짜증나. 에 그래서 이 오빠는 이제 아니고. 음~ 혹시 언니는 연하 남자 친구 만나본 적 있어요? 화자SD2001718: 하 항상 동갑을 만나거나 연하를 만났었는데 연상은 지금까지 잘 안 만나 봤었는데 그~ 나는 항상 그 대등한 관계가 좋았어가지고 오빠는 조금 싫었고 갓 동갑 그러니까 내가 뭘 해줬으면 이 사람은 나한테 뭘 해주고 약간 대등한 관계가 좋아서 동갑이나 연하를 만났었는데 내가 그전의 남자 친구가 세 세 살 연하였는데 이 사람을 만나면서 동갑이랑 연하가 이제 싫어진 게 처음 느낀 건데 내가 너무 엄마 같은 느낌? 이까 뭘 해도 다 어떻게 해야 돼 뭐 은행을 가더라도 어떡해 나랑 같이 가 약간 이런 느낌 그래 내가 이게 챙겨주다 보니까 나도 이제 질려버린 거야. 뭐 우리 집에 찾아와도 길을 잘 몰라서 막 톨게이트비용을 두 번을 내갖고 한 바퀴 두 바퀴 돌고 약간 이제 너무 이제 애 같은 거지. 그러니까 처음에는 애 같아가지고 안 사귀려고 했는데 애가 말하는 게 약간 미래 의식이 있고 나는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서 돈을 모으 모아서 무슨 사업을 할 거다 그러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아 얘는 어린데도 그래도 조금 생각을 가지고 있네 이렇게 해서 사귄 건데 내가 그때 잘못 봤 더라고. 그러니까 여전히 상무지구 가서 노는 거 좋아하고 술 먹는 거 좋아하고. 이까 어떤 재밌는 거를 할까 항상 만날 때마다 우리는 뭐 오늘은 어떤 맛있는 거를 먹을까 오늘은 또 어떤 추억을 남겨서 무엇을 해서 나랑 시간을 보낼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건 좋았는데 너무 애 같아서 나한테 다 의지하는 그래가지고 뭐 뭘 해도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되는 건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뭐 버스를 타더라도 버스 몇 번을 타야 되냐 이런 거는 혼자 알아서 할 수 있는데 나한테 그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물어보니까 그때부터 나는 이제 이 남자 친구랑 헤어진 이유도 결국은 상무지구 가서 노는데 나한테 말 안 해가지고 그래서 결국은 헤어지게 됐어. 이~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이런 말에 되게 공감이 되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제 연하랑 동갑은 절대 안 만나고 이제 연상만 만나기로 하 이번 기회에 마음을 먹었어. 근데 나는 그래도 이 연하랑은 한 1년 반 정도 만나가지고 그래도 내가 엄마 같은 행동을 1년 반 동안이나 했구나 약간 이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너는 그럼 제일 오래 사귀었던 적이 어 언제야? 화자SD2001719: 저는 어~ 오래 언니처럼 막 1년은 넘긴 연애는 한 번도 안 해본 거 같아요. 저는 길어야 한 200 60 그 아까 케이크 만들어줬던 그 남자 친구랑 제일 오래 만난 거였거든요? 근데 저는 이제 만나면서 이제 혼자 이제 마음속으로 정리를 다 하고 헤어지는 스타일이어서 저는 헤어지고 나서는 미련이 전혀 나르 남고 이런 것 아예 없고 어~ 근데 이제 오히려 막 전에 만나던 남자 친구들한테 여 연락이 가끔씩 오면은 저는 바로 차단을 박아버리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남자 친구들이랑 헤어질 때 항상 어떤 노래의 가사에 이런 말이 있었는데 너한테 애매한 사람만 꼬이는 이유는 네가 애매한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가사를 제가 어디서 본 거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제가 사람이랑 남자 친구랑 헤어질 때마다 내가 이상한 사람이니까 이상한 사람이랑 꼬이는구나 약간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근데 음~ 혹시 언니는 그럼 이제 나중에 남자 친구를 만나면 어떤 이상형의 남자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Question] 위 연애/결혼, 오빠, 남자친구, 광주, 결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18: 나는 일단 생긴 거는 이까 약간 귀염귀염한 순둥이 강아지상을 좋아하는데 약간 그런 개죽이상 같은 거 있잖아. 그 남자 사람인데 귀여운 사람. 그리고 약간 머리도 조금 바가지 머리 같은 거 웃을 때 되게 이쁘고 약간 애교살 있으면서 되게 그~ 연예인으로 치자면은 뭐 정 정진운 이나 정일우 그러니까 이런 연예인을 좋아하는 거 같아. 그리고 또 너무 뚱뚱해도 안 되고 안경 써도 안 되고 그냥 딱 보통 체격의 정일우 스타일. 너는 어떠 어떤 이상형이 가지고 있어? 화자SD2001719: 언니 이상형이 은근히 까다로운 거 같아요. 저는 사실 제가 키가 크니까 키는 커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키 큰 키 크고 덩치도 조금 있는 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약간 배 나온 뚱뚱한 건 아니지만 약간 뱃살이 있어가지고 배를 이렇게 만질 수 있어 좋아해요. 그래서 근데 광주에는 아 제가 광주를 살아보니까 그런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아가지고 사실 진짜 제가 지금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그런 사람이 보인다면 연애하고 싶어질 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그리고 음~ 목소리가 약간 피피티 발표할 때 어울릴만한 스마트한 목소리인 사람이 좋고. 그리고 어~ 운전 운전할 때 한 쪽 손이 의자 이렇게 와야 되는어라 에~ 그~ 조수석 의자를 계닥 만지는 만지면서 운전하는 그 모습을 되게 좋아해요. 제가 그게 조금 어울리는 사람. 그리고 어~ 그리고 저한테 꼰대 같이 안 구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 네. 그런 거면 될 거 같아요. 혹시 어~ 언니는 그러면 혹시 아 맞죠. 맞다. 언니 광주에서 데이트를 할 하기에 조금 괜찮을 만한 장소가 있나요? 화자SD2001718: 광주 데이트라고 하면은 일단은 하 갈 곳이 제일 없는데 그~ 무등산 혹시 올라가 봤어? 무등산 올라가면은 그~ 뭐라 그러지? 무 무등산 드라이브 코스라고 이렇게 쭉 가는 곳이 있고 저녁에 약간 야경 보는 장소 거기도 있더라고? 그 무등산이랑 사직공원에도 약간 사직공원 전망대라고 있어. 그러니까 사직공원 전망대에서도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무등산 전망대도 볼 수 있고 그~ 조선대학교 사범대 쪽 가면은 거기도 조금 약간 야경볼 수 있는 곳이 있어. 그래서 그 세 곳 이제 저녁 야경 보는 데로 추천을 하고. 그러고 딱히 광주는 볼 곳이 없는 거 같아. 너는 혹시 추천해 줄 곳 있어? 화자SD2001719: 글쎄요. 저는 저는 꽃 보러 가는 거를 좋아했어가지고 그~ 저기 선운지구 쪽에 황룡강 친수공원인가? 거기도 약간 전 괜찮았고 운천 저수지도 저는 괜찮았고 아니면 저는 보통 그냥 광주 근교로 넘어가는 편이었어서 솔직히 광주에서는 한 거라곤 영화 보기 밥 먹기 카페 가기 솔직히 이런 게 다였어요. 그래서 뭐 추천해 줄 만한 데이트 코스는 솔직히 잘 그~ 패밀리랜드도 많이 간다고 하던데. 그리고 무슨 자동차 극장도 있다곤 하던데 제가 거기는 안 가봐가지고 언니는 근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화자SD2001718: 나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은 안 드는데 그 아직 안 드는 이유가 결혼할 만한 상대자를 배우자를 못 만나서 그런 거 같기도 하거든? 가 결혼은 정말 현실이잖아. 이 집안과 내 집안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약간 역 조금 큰 날인 거 같은데 아직 그런 사람을 못 만나기도 했고 그냥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는 거 같아. 너는 아 너는 결혼 생각해본 적 있어? 화자SD2001719: 저는 솔직히 지금 남자 친구를 만나서 연애를 하고 싶진 않은데 결혼은 하고 싶어요. 근데 이제 언니 말처럼 저도 뭐 결혼할 상대방을 아직 찾지 못한 건 있지만 그냥 진짜 두루뭉술하게 연애는 싫은데 결혼만 하고 싶은 거 뭔지 알아요? 저 약간 이상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해서 애를 낳고 저만의 가정을 꾸리는 게약간 꿈이에요. 근데 어~ 그냥 너무 허황된 꿈인 거 같아요. 남자도 만날 생각도 없는데 결혼부터 할 생각을 하나 하는 거는 약간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언니 근데 제가 봤을 땐 언니가 저보다 빨리 결혼하실 거 같아요. 화자SD2001718: 아~ 나는 근데 아직 결혼 생각이 없긴 한데 나보다는 네가 더 꿈이 있으니까 [Question] 위 연애/결혼, 오빠, 남자친구, 광주, 결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78: 진짜 나는 연애도 제대로 안 해보고 내가 결혼을 했는데 그냥 우리가 생각해 그러니까 우리가 아가씨 때 결혼하기 전에 그런 결혼에 대한 결혼하면 어떻게 어떻게 살고 싶고 되게 나는 얼마나 무지했냐면 어~ 나는 내가 우리 집에서 막내 잖아. 그러니까 시골에 살았어도 엄청 그렇게 가난했지만 내가 막내다 보니까 그~ 가정환경도 좋아지고 그다음에 언니오빠들이 이제 경제 경제활동을 하니까 내가 좀 편하게 살고 좀 옷도 잘 입고 다니고 그래서 가나다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거 같아. 그래서 나는 항상 생각을 했어. 내가 이제 직장을 다니면서 인제 결혼을 하기 전에 서울에 이~ 저~ 있을 때 맨날 비가 많이 온다. 1년에 한 번씩 비가 오면 꼭 풍납동이 물이 찬 거야. 물이 근 그 생각했어. 근데 그 사람들 보면 막 결혼한 사람들 있잖아. 막 이게 막 막 이주하고 뭐 하는데 해년마다 풍납동에 물이 차는데 맨날 거기 살아 그러더니 그랬다 왜 사람들은 이사가면 되지 왜 저렇게 가난하게 살지 나 진짜 이해가 안 됐어. 왜 가난하지. 아~ 그냥 직장도 다니고 돈 벌면 돈이 될 건데 그~ 가난하게 사는 게 이해가 안 됐고 그~ 풍납동에 사 그~ 있잖아. 물을 물 물속에 빠져사는 사람들은 맨날 물속에 살고 좋은 이~ 저~ 좋은 아파트 사는데 좋은 아파트 살고 도제 왜 저렇게 사나 되게 궁금했다. 근데 내 내가 결혼해서 살아 보니까 이게 이 결혼이라는 게 참 롤러코스터더라고.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이론 이론과 현실이 맞지 않는 게 결혼인 거 같아. 화자SD2001479: 그러니까 아무래도 연애할 때와 결혼 하 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이 어~ 달라지잖아. 이~ 보면 삶 자체가 연애할 때 하다못해 이~ 서로에 대해서도 오죽하면은 요즘 이혼율이 그렇게 높겠어. 요즘 뭐 옛날처럼 그렇게 죽어지내고 이런 시대가 아니니까 더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요즘은 경제 수준이나 문화 수준이 엄청 높아졌지. 맞벌이 부부가 많고 어~ 근데 요즘 좀 그런 거 같아. 진짜 음~ 이게 뭐 연애 결혼하고 쪼끔 다른 방향일 수도 있는데 보면은 요즘 예전에는 계급이 정말로 종과 어~ 또 주인과 어떤 그러한 상하 계급이라면 요즘은 돈이 계급이라는 생각이 나는 조금 들거든. 그러니깐 음~ 이~ 그래서 사람들이 보면 더 여자들은 이쁘면은 더 잘 봐준다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이뻐지려고 하고 어~ 이쁜 자 이쁜 사람은 뭐 용서가 된다 뭐 이런 게 있잖아. 그러다 보니 그럼 시집도 잘 가고 잘살게 된다 어떤 그러한 의식들이 있다 보니까 더 이뻐지려고 어~ 노력하고 또 남자들을 또 고를 때도 돈 있는 사람 중심으로 고르려니까 남자들도 어~ 또 없지마는 있는 척도 하게 되고 여자도 마찬가지고 이~ 그렇게 되는 게 어떤 진정한 그 상대방의 왜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어떤 감정에 치우친다기보다도 더 사랑의 범위를 굉장히 넓혀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오로지 감정적이 내 지금 저 사람을 좋아하는 게 그게 사랑이고 결혼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하다 보니 어~ 그래서 결혼 결혼식장에서조차도 헤어지고 신혼여행 가서 싸우다가 헤어지고 쪼끔 살다가 헤어지고 뭐 그런 현상들이 생기지 않나 그런 생각이 조금 들긴 하거든 화자SD2001478: 그러니까 우리 주위에도 이제 우리 조카들도 보면 너무 내가 봤을 때 걔는 우리 그러니까 우리 조카 하나는 아~ 고등학교 그러니까 대학교 들어갈 때부터 생각했다잖아. 나는 결혼을 진짜 잘해야 돼 잘하고 싶다고 근데 보니까 너무 요즘 젊은 애들 뭐냐면 전략적인 결혼 하더라고 전략적인 얘는 그러니까 오로지 그러니까 학교 좋은 대학가고 뭐 자기의 그 모든 변호사가 되고 또 얼굴 성형하고 이 모든 게 뭐냐면 자기는 결혼 잘하고 싶어서 그랬대 하고 그~ 근데 나는 첨에 너무 그~ 인간적이지 않았어. 근데 얘가 진짜 얼굴도 이뻤는데 그래 성형을 하더라고 쪼끔 보니까 우리는 아예 안 예쁜 애들은 아예 성형할 생각도 안 하잖아. 어떻게 보면 글면 솔직히 너무 안 이쁘면 성형해도 표도 안 나. 그는데 표 안 나게 성형을 하더라고. 진짜 이쁜데 성형을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됐는데도 공무원에서 자기 결혼 잘하고 싶어가지고 행정고시 있잖아. 사법고시 공부를 하고 사법고시 해가지고 지금은 뭐 법대 안 나왔는데 법대 안 나오니까 힘드니까 그 비싼 로스쿨을 졸업해가지고 변호사가 되더라. 근데 변호사가 된데 나는 걔가 이렇게 좀 되바라지고 이러면 조금 어~ 있잖아 그런 클럽에 있잖아. 이렇게 그~ 또 요즘은 이게 사짜가 들어가는 그 클럽이 있대. 클럽이 있잖아. 이렇게 그~ 사 사모임 있다더라. 거기를 갔는데 나는 얘가 그~ 그런 모임을 자기가 찾아서 갔다는 것도 나는 너무 쇼킹이었어. 왜냐면 전혀 애가 있잖아. 진짜 여 코스모스거든 너무 얘가 쪼그맣고 날 마르고 말도 이렇게 큰 소리도 안 나. 그냥 쪼끔 쪼끔 하게 하는 앤데 자기 그 그 그 모임을 찾아갔대 그래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더라고. 게 난 그래갖고 아~ 너무 놀랐어. 그러면서 자기는 음~ 결혼은 갔지. 그러니까 결혼은 잘해야지 결혼을 자 그러니까 결혼하기 위해서 좋은 남자를 만나 근데 나는 이 좋은 남자의 기준이 뭐냐면 결국은 진짜 돈 많고 능력 있는 남자더라고. 갖고 그래 결혼했어. 화자SD2001479: 그래서 진짜 잘 살면은 어~ 최고로 좋긴 한 거 같아. 이쁘고 잘생기고 능력 있고 머리 좋은 어~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살아가는데 훨씬 더 편리하거든. 편하거든. 보면은 요즘도 어~ 얼마 전에도 우리 애도 둘째가 그 얘기는 하더라고. 엄마 돈이 전부는 아 아니 긴 아니야 돈이 그러그 한데 진짜 돈이 있으면은 조금 더 편하기는 한 거 같아. 우리 집도 어~ 사실 돈만 조금 더 있으면은 훨씬 더 우리는 문제가 없는 집 그 얘기를 하더라고. 근데 진짜 그렇거든. 그래 인제 내가 내 자녀를 보더라도 사실 발판이 없이 요즘 애를 키우려니까 경제적인 발판이 없고 사회적인 발판이 없이 애를 키우려니까 이겹 애가 자 스스로 뚫 옛날에는 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 말이지만 요즘은 뭐 옛날에는 또 개천에서 용 난다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닌 거 같아. 진짜 부모가 잘 받쳐주고 어~ 잘 터주고 잘 닦아놓은 그런 집 애들이 훨씬 더 잘 되고 물론 뭐 인격 형성이나 이런 부분도 장담은 못 하지만 그렇지만은 여유롭게 산 애들이 사실 인간성도 좋고 그렇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정말 결손 가정이나 이런 데서 어~ 자란 애들이 오히려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그런 거 보면 제 결혼은 정말 그렇게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하는 거 나쁘지는 않은 같아. 단지 그걸 나쁜 악용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내가 어떤 꿈을 이런 이상형을 이제 보다 어~ 조금 세밀하게 따지는 것도 나는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나 나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고나니까 이거도 아쉽고 저거도 아쉽고 이런 것들 있는데 보니깐 내 주위에 그런 거를 세밀하게 목표를 세우고 나는 이런 남자 이런 남자 이러 이러 이러한 조건을 딱 두고서 하니까 그~ 100프로는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거기에 어느 정도 한 6 70프로만 이루어지는 사람하고 결혼을 했는데도 행복 지수는 훨씬 더 높더라는 거야. 내가 볼 때 그러니까 결혼을 하려면 좀 전략적인 결혼 그러면서 나도 만들어나가잖아. 아까 걔 같은 경우도 자기도 결혼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에서도 열심히 하고 난 그 나쁘지 않다고 봐. 그러 단지 뭐 얼굴 뜯어고치고 이런 거는 어~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서 다르지만 또 이쁘게 자기를 가꾸고 더 하기 위해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하면 건강 좋아지지 능력 있지 어~ 뭐 그렇게 되면은 훨씬 더 자기 삶의 질 자체가 높아지고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야. 그~ 요즘 애들 그런 애들은 되게 똑똑한 애들이라고 나는 생각이 들어. [Question] 위 연애/결혼, 계급, 전략적, 세대차이, 생활방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78: 그러니까 이제 우리의 결혼관과 요즘 내가 젊은 애들 결혼관이 다르더라고. 우리 그러니까 우리 시댁 쪽의 그 조카는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했는데 와 진짜 돈 많은 집에 시집을 가니까 이게 유산을 받는 데 진짜 있잖아. 이거 세금 무 그러니까 있는 사람이 더 무서운 게 세금을 어떻게 해서 하면 없앨 것인가 그걸 해가지고 이쪽도 우리 그러니까 시댁 쪽의 조카도 그런 식으로 하고 우리 또 우리 언니네 또 조카 같은 경우는 얘가 조금 그러니까 육쪽으로 봤을 때는자기 조건으로 봤을 때는 조금 더 좋은 조건이었거든. 근데 얘가 그~ 남자를 고를 때는 왜냐면 요즘 딸들이 솔직히 똑똑하잖아. 너무 많이 나왔어. 그러니까 대학 갔 졸업 이~ 대학원 만 아니 유학 갔다 오고 우리 그러니까 시댁 쪽에는 지금 어쨌건 로스쿨까지 나왔잖아. 근데 결국은 직장을 그만두기는 너무 아까운 거야. 근데 얘는 제가 남편을 딱 고를 때 뭐냐면 조금 한 단계 낮았거든. 얘는 대학원은 안 나오고 유학은 같이 갔다오고 했는데 얘가 또 그~ 시 시어머니를 고르는 그러니까 너무 갭이 있어. 또 그~ 또 시댁과 친정의 갭이 있는데도 제가 더 잘나버린 거 아들이 그러니까 자기가 더 신랑보다 더 잘났기 때문에 시댁에서 인정을 받더라니까. 요즘 애들이 우리가 생각할 때는 무조건 시댁이 부자면 아~ 얘가 이~ 이렇게 있잖아. 약간 기가 죽고 주눅이 들잖아. 근데 그래서 얘는 딱 고르는 게 뭐냐면 나보다 신랑이 일단 인성 보고 조금 나보다 직장이 더 안 좋고 얘는 삼성 다니고 자기 신랑은 조금 그러니까 중소기업 다니고 그러고 나서 자기는 마 진급도 빨리 해버리니까 신 신랑보다 그러니까 시댁에서는 자기 아들이 갖지 못한 걸 며느리가 갖고 있으니까 며느리에 대한 그런 이렇게 또 해주더라 그러니까 요즘 그러니까 여 그러니까 똑똑하고 똑똑하면 잘 사는 거 같아. 그는데 우리는 너무 맹목적으로 산 거 같고 나는 진짜 결혼해갖고도 아무 생각 없이 있잖아. 그때그때 그러니까 아무 생각 없이 계획 없이 사니까 그때그때 나 어려움이 겪을 때는 그 어려움 하나 해결하는데 그냥 전심전력하고 또 이 하나 끝나고 남 또 어려움이 있는 거 하면 그 어려움만 생각하고 그러니까 이게 결혼이 막 불행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와 너무 좋다 행복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못 하고 살았던 거 같아. 지금까지 화자SD2001479: 너도 이제 곧 아들 장가보내야 된 이제 저~ 그~ 결혼적령기로 접어들긴 하는데 어떤 며느리를 어~ 너도 생각은 그래도 하고 있잖아. 그지? 근데 보면은 하 진짜 근데 고부간의 그 갈등이랑 이런 것들 있잖아. 그런 게 나 좀 이해는 된다. 없으면은 차 제일 좋긴 해. 근데 내가 진짜 그~ 며느리도 내 딸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거기 희한하게 그게 잘 안 되나 봐. 너처럼 방금 인제 그런 집은 시댁이 며느리가 똑똑하고 그렇게 하니깐 더 좋아라 한다지만 어떤 집 같은 경우는 그 집이 만약 돈 있고 하잖아. 어~ 내가 돈이 없어 뭐가 없어 내 아들이 뭐가 못나서 어~ 근데 인제 이런 게 있는 거야. 며느리한테 아 며느리가 아들한테 잘 해야 되는 거지. 근데 며느리가 잘난 척 해가 아 아들이 기가 죽는다 이카면은 완전히 어~ 내침을 당하는 며느리가 될 것이고 아무리 똑똑해도 인제 그런데 진짜로 요즘 애들은 결혼해서 사는 그~ 삶 그거 자체도 조금 다르더라. 내가 어떤 실제 상황 카는 티브이를나 또 지난번에 봤다. 보니까 거기 인제 시어머니가 인제 아들 집에 간 거야. 가서 뜩 보니까 세상에 아들 며느리가 있는데 며느리는 골프 며느리가 있는 집 딸이야. 그리고 아들은 운동하다가 몸이 뭐가 어떻게 잘못 돼가지고 운동은 안 하고 인제 세일즈를 하는데 되게 성실하고 아들이 참 괜찮아. 근데 인제 둘이 너 너무너무 좋아해가지고 근데 이 며느리가 나중에 알고 봤더니 자기는 남자들을 엄청 많이 사귀어 봤다는 거지. 돈 있고 이쁘고 하니까 많은 남자들이 와가지고 근 그거하고 해서 많이 사귀어보고 했는데 결국은 자기는 결론을 그렇게 내렸대. 결혼은 연애랑 다르다. 그래서 내가 결혼할 상대는 정말 성실하고 착하고 돈이 조금 없어도 괜찮다 이제 이래가지고 이 남편을 만나가지고 결혼해서 얘들 둘은 살고 있어. 근데 시어머니 가서 딱 보니까 어떤가 하면은 아들은 죽어라고 돈 벌러 다니는데 며느리는 골프치러 다니고 그리고 인제 야 며늘아 밥 먹자 카니까 밥 먹자 내가 밥을 할게 하니까 밥솥이 없는 거야. 그래가 아니 밥솥이 왜 없냐 한게 어머니 저희는 밥솥 없어요 카면서 우리는 나가서 사 먹고 그리 그렇지만 밥은 있다면서 버들이 있잖아. 찬장을 딱 여니까 그~ 햇반이 종류별로 있는 거야. 그래도 저희는 흰쌀은 흰쌀 햇반은 만은 먹지 않아요 카믄서 다 잡곡이고 마 그런 거 현미고 이 엄마가 놀라 자빠지는 거지. 그래 오면 이제 다 외식하고 어~ 저희 어머니도 저희 저희가 저희 집에도 밥솥 없었어요. 막 이러 이카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이 시어머니가 볼 때는 기도 안 차는 거지. 아니 아들은 죽어라고 돈 벌고 하는데 골프치 다니고 근데 이 이 며느리가 돈이 많다 보니까 인제 그 집에서 친정에서 이거 어쩌고 다 대주고 하니까 얘는 이제 랄라룰로 인제 그러고 있는 거지. 근데 또 남편한테 는 잘해요. 다 잘한다는 이런거지 아~ 우리 남편 수고 많았어 뭐 이런 거 있잖아. 이게 이 둘은 잘사는데 시어머니가 볼 때는 못 봐주겠는 그러니까 결국은 아들이 그러더라고 어머니 그냥 저희가 사는 거에 관여하지 말아 주세요 딱 그러는 거야. 그게 맞더라 보니까 이게 나이가 들어가면서나도 그걸 뜩 보면서 야 만약에 나는 아들을 어~ 없지만 사위가 들어왔을 때도 그렇고 너무 관여를 하게 되면 어떡하나 인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러니까 이게 세대 차라는 것이 있잖아. 우리 때하곤 너무 달라가지고 화자SD2001478: 내가 우리가 지금 샌드위치 이잖아. 그러니까 지금 계속 티브이를 보고 뭘 봐도 뭐냐면 며느 옛날에는 뭐 김치만 갖다주고 아파트 앞에만 갖다주고 경비실에 갖다주고 이제는 그것도 아니래. 아예 안 갖다주는 거고 안 안 가고 안 오고 이제 글끼니까 인 절대로 내 아들은 결혼하는 순간 남의 남편이고 내 비워내긴 거 같아. 비워내기 나는 몰라 지금 생각은 그래 그냥 둘 다 빨리 근데 좋은 짝을 만나면 좀 모르게 또 결혼하게 나면 또 걱정을 하겠지만 겪 그냥 조금 자유롭고 싶어. 딱 가면 그냥 냐 우리 부부만 하면서 지 진짜 욕심 안 부리고 우리만 한번 좀 편안하게 살 거 같아. 지금은 또 아기 결혼 시키려고 생각하니까 막 더 경제적인 압박이 되더라고. 남들은 집도 사준다는데 이거 어떤 뭐 결혼만 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뭐 뭔가 주택 준비도 해야 되는데 막 현실이 안 돌아가는 그거 땜에 더 스트레스받는 거 같 [Question] 위 연애/결혼, 계급, 전략적, 세대차이, 생활방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4: name아 엄마 오늘 퇴근하고 나서 다른 약속 없는데 어 요즘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있거든 엠넷에서 하는 건데 댄서들이 춤을 엄청 멋있게 추는 프로그램이 있어 그거 엄마랑 같이 볼래? 화자SD2100773: 어 나도 그거 잘 몰랐는데 언니도 보고 주변 사람들 다 그 얘기를 하더라고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배우도 라이브 방송을 켜서 켰다가 나 진짜 그걸 보고 너무 재밌었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었던 거야. 오늘 대체 공휴일 어떤 거야 그런데 그래서 화요일 월요일인 줄 알고 방송을 켠 거야 그래서 화요일 월요일인 줄 알고 방송을 켠 거야 그래서 켜자마자 오늘 그걸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티브이를 켰어. 화자SD2100774: 그럴 정도로 재밌게 봤구나. 그게 제목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건데 엄마도 몰랐다가 엄마 친한 후배가 그걸 보고 나서 자기도 댄서의 꿈을 가지게 됐다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사실 첫 번째 프로그램이 유튜브에 무료로 풀려서 봤는데 그 댄서들의 이 춤사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막 분위기 그들의 어떤 그 힘 여기에서 엄마는 너무 매력을 느꼈어. 화자SD2100773: 응 맞아 너무 멋있었어. 정말 본인의 가치관이나 그 춤에 대한 프라이드가 정말 단단한 거 같아 가지고 나도 그거를 풀로 보진 않았는데 동생이 몇 번 보여 줬거든 그걸 짧게 짧게 봐도 정말 맛있더라고 확실히 막 댄서를 향한 관심이나 꿈 같은 게 갖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화자SD2100774: 엄마가 특히 또 주의 깊게 봤던 거 그거였어.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 정말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정말 사람이 저렇게 멋있어질 수 있구나. 그 점이 엄마는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 화자SD2100773: 어 맞아 그것도 멋있고 본인의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은 것도 나는 너무 멋있어. 본인은 실력에 과 대해서 그렇게 확고하게 신념을 갖고 확신을 가지고 믿으려면 본인의 실력을 본인에게 입증해 보여야 하잖아. 화자SD2100774: 그렇지 그런 점에서도 특히 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것 같아 실력을 쌓을 때는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겠지. 그러니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그렇게 나타나고 그게 또 실력으로 나타나고 이런 선순환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773: 응 그렇지 그리고 결과를 노력을 해서 얻은 결과가 있으니까 본인을 믿을 수 있는 거잖아. 그 노력과 결과가 합쳐져서 본인이 믿을 수 있는 거 물론 노력도 많이 중요하지만 결과도 중요하니까 나는 스스로를 그렇게 믿어 본 적이 없어서 되게 멋있었어. 화자SD2100774: 아 또 name이가 그런 얘기를 하니 이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도 물론 중요하고 그리고 또 엄마가 중요하게 본 거는 팀 있잖아 팀 뭐 많게는 뭐 8명 9명 10명 되고 그래서 작게는 뭐 대여섯명 그 팀이 한 팀이 돼서 한 가지의 어떤 그 노래로 그의 작품을 만든다는 거에 있어서 그 팀 리더의 어떤 리더쉽 그리고 그 얼마나 따라가느냐 이것도 엄청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773: 맞아 사실 그건 어딜 가든 중요한데 그 댄서 크루들끼리 모여서 배틀을 벌인다는 그 간단한 뭔가 배틀이라는 것만 보면 되게 간 간단하고 조금 우리가 지금까지 많이 봤던 서바이벌 같을 줄 알았거든 나는 그런데 보니까 확실히 분위기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더라고 그들만의 문화가 있고 그들만의 그런 느낌이 필이 있더라고 그래서 되게 신선하기도 하고 나는 몰랐던 세계니까 정말 멋있었어. 화자SD2100774: 그럼 name는 그 나왔던 2명의 리더 중에 어떤 리더쉽이 더 나앗 다고 느꼈는지 엄마는 궁금하네 예를 들어 어 거기서 홀리뱅이라는 팀에서 허니제이도 있고 또 훅이라는 팀에서 아이키도 있고 또 이제 그 전에 이제 이게 최종 배틀 갔던 두 팀이고 그 전에는 또 다른 팀에 모니카라는 리더도 있었거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 정말 칭찬을 해 주면서 팀 분위기를 유도해 가는 칭찬을 해주고 눈높이를 낮춰서 팀원들과 같이 호흡하는 리더십이 있고 또 1명은 매우 엄격하게 어 눈높이를 높여서 강하게 리드하는 리더십 있고 name이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773: 나는 그 영상이 되게 유명하잖아 아이키 영상 뭔지 알아? 화자SD2100774: 어 본 거 같아. 화자SD2100773: 아이키가 본인 팀 챙겨 주는 그러니까 자세히 말하면 워스트 댄서로 뽑힌 거지 크루원이 그런데 그 크루원이 조금 부정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잖아 조금 속상하고 그런 마음을 느끼는 걱정한 걸 수도 있고 그 실력을 그럴 그 실력이 낮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거를 이렇게 보여 주고 싶었던 걸 수도 있고 근데 마이크를 딱 뺏어서 그렇게 얘기한 거 되게 멋있더라고 나는 화자SD2100774: 마이크 뺏어서 뭐라고 했니? 화자SD2100773: 마이크를 뺏어서 내가 워스트 댄서로 뽑히니까 화가 났다 그래도 막상 화자SD2100774: 아 엄마 기억엔 자기의 팀원이 워스트로 뽑히고 나니 아이키가 이렇게 말했어. 아닙니다 제 눈에는 우리 팀원이 가장 멋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화자SD2100773: 어 약간 화자SD2100774: 어 팀원이 매우 자랑스러워 했고 모두가 기뻐하면서 그 리더로서 어떤 그 팀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던 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어 그 얘기하는 거지? 화자SD2100773: 응 나도 그거 얘기하는 거야. 정말 멋있고 다 같이 막 호흥해 주는 분위기도 되게 좋더라고 다들 오 멋있어 이렇게 해 주고 상대였던 사람들도 근데 다 웃으면서 박수 쳐 주고 그 분위기가 진짜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774: 맞아 그래서 어떤 팀 어떤 조직 어떤 모임이든 어 서로의 단점을 오히려 지적하기 보다는 오히려 단점을 인정하더라도 좋은 점만을 더 오히려 부각하고 자신감을 키워 주고 서로를 지지해 주고 아마 이런 점들이 그 팀 전체 분위기가 에너지를 높여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773: 엄마는 회사에서도 그런 생각해? 화자SD2100774: 아 팀에서의 어떤 리더십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그런 부분? 화자SD2100773: 응. 화자SD2100774: 어 엄마는 항상 생각하지. 지금 엄마는 5명 정도의 팀 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거든 그래서 항상 팀 내 분위기를 어 정말 화합하면서도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할까 매일 고민해. 화자SD2100773: 음 나도 막 학교를 다니니까 반장 회장 이런 거를 많이 해 본 건 아니지만 확실히 그런 점에서 애들이 통솔하는 걸을 보기는 하잖아. 보다 보면은 정말 힘들겠다라는 생각도 하고 사람이 그렇게 한 반에 모이고 한 조직의 모이다 보면 온갖 종류 온갖 각 사람들이 다 모이기 마련인데 그 사람 다른 사람들을 하나하나 책임 책임지는 것도 있고 신경을 써야 하잖아. 개인 개인의 존중해 주면서 다같이 화합을 해야 된다는 그게 정말 어려운 거 같아. 화자SD2100774: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그렇지 그러니까 리더십 면에서도 어떤 리더쉽이 좋은 것인가라는 그런 점을 받고 예를 들어 또 지금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핫 하잖아. 비티에스가 거의 빌보드에서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고 이런 케이컬처 케이팝 이런 한류의 원천이 여러 부분이 있겠지만 댄서들은 항상 그 뒤에 가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된 거 같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시청했던 예능 대한 감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3: 어 맞아 그게 진짜 좋은 부분인 거 같아 항상 뭔가 댄서라고 하면 그런 이미지도 있잖아. 가수를 뒤에서 받쳐 주는 가수 약간 백댄서라는 말도 있고 아이돌 한 명을 비하할 때 쟤는 백댄서 아니냐 이런 말 할 때도 있잖아. 근데 그런 존재로 보는 것도 아닌 거 같고 그런 본 하나의 직업이고 하나의 프라이드를 가진 세계라는 게 정말 잘 부각된 거 같아서 난 좋았어. 화자SD2100774: 그래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가 무척 좋았지. 화자SD2100773: 응. 화자SD2100774: 어 특히 엄마는 인상적이었던 게 나중에 그 각 크루들을 위한 주제곡을 가수들이 오히려 만든 거야 그래서 어떻게 보면 늘 댄서는 가수와 노래를 위해 뒤 배경으로 존재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오히려 댄서들이 주인공이고 댄스를 위해 가수가 그 무대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주는 이게 무척 신선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773: 나 그 편은 보지 못했는데 진짜 들어보니까 신선하면서도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그림이 멋있기도 하고 댄서들의 확실히 프라이드가 정말 높아 보인다. 화자SD2100774: 그걸로 인해서 댄서들이 눈물을 흘리더라고 예를 들어서 그 라치카라는 팀은 항상 같이 노래 했던 가수가 있단 말이지 근데 그 가수가 이 댄서들을 위해 노래를 만든 거야 그러니까 막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를 위한 노래가 생겼어 막 이러면서 같이 막 너무 너무 뜨겁게 서로 포옹을 하고 미치도록 열심히 노래를 그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 거야. 그런 모습들이 감동을 주더라고 화자SD2100773: 응 감동적이네 그리고 아이돌들이나 가수들도 본인만의 노래 색깔을 만들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잖아. 그것도 상당히 어렵지만 댄서들은 더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이 더 부족할 것 같아. 자신만의 춤 색깔 그런 걸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적을 텐데 그런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다. 화자SD2100774: 그리고 댄서가 참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게 완전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거잖아 가령 노래를 들어 멜로디를 들어 여기에 맞는 동작이 뭘까 엄마는 정말 그거 하기 어려울 거 같거든 근데 그 그렇게 멋있게 만들어 내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화자SD2100773: 정말 그 프리 스타일 보는데 멋있더라고 자신의 몸 자신이 특기 자신이 잘하는 춤 종류 이런 것도 머릿속에 다 기본적으로 있어야 될 거고 몸도 익숙하게 리듬을 탈 수 있어야 될 거고 그냥 솔직히 그래 머리 속에서 생각해서 나오는 거라기보다 자연스럽게 필히 나오는 거잖아 그게 진짜 멋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74: 그럼 name이는 그 댄서들의 스타일은 어떻게 봤어 그 예를 들어 뭐 옷이든 머리 스타일이든 또 각각 소품들도 엄청 개성 있었잖아. 인상 깊게 남는 게 있었어? 화자SD2100773: 사실 항상 강렬한 게 되게 많았던 거 같아 사실 내가 모든 편을 본 건 아니지만 한 영상을 볼 때마다 정말 강렬한 게 많았어서 떠오르는 게 되게 많아. 화자SD2100774: 어 엄마는 그 경연 중에 어 막 꽈배기처럼 옷이 막 생겼는데 그게 막 색깔이 계속 변하는 거야. 근데 그게 춤을 추는데 그 노래하고 그 동작하고 그 옷이 엄청 이게 잘 어울려서 와 이 의상도 이 하나의 또 요소구나 그것 또한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이 컨셉과 맞춰서 하나의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해야 되는 요소구나라는 생각을 새롭게 했어. 화자SD2100773: 응 그렇지 의상 되게 중요해. 다른 컨셉 에 맞춰서 본인만의 컨셉을 맞춰서 의상에 의상을 더 꾸며야 하는 거잖아. 나는 그것도 진짜 어려울 것 같아. 화자SD2100774: 그럼 name이는 그 왜 사진하고 영상을 전공 하잖아. 그런 점에서 색감이나 이런 어떤 소품 이런 것들이 이렇게 어울리게 할 때 그런 점에서 또 유의 깊게 본 게 있었니? 화자SD2100773: 색감 부분에 있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제시 나온 편 있잖아. 그거를 정말 강렬한 색깔 많이 쓰는 것도 좋았고 메이크업을 세게 한 것도 좋았고 그 컨셉에 맞춰서 사실 그 무대의 색감을 더 보게 되는 돈 됐는데 무대의 그 배경 영상이나 그런 색깔이 정말 강렬해서 그게 약간 머리 속에 남아. 화자SD2100774: 그리고 이게 아마 이번 한 번 편으로 끝나지 않고 기획이 추가적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어떤 게 가능할까 궁금하기도 해 화자SD2100773: 댄서들 말고 화자SD2100774: 예를 들어 이번에 여자 편을 했으니까 남자 편을 또 할 수도 있고 또 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고 이거를 세계로 넓힐 수도 있고 엄마는 계속 기대가 되던 걸 화자SD2100773: 응 나는 세계로 넓히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 뭔가 더 멋있고 규모가 되게 커지니까 더 실력 높은 실력 좋은 사람들이 엄청 올 거 같고 되게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774: 그거는 아마 아마 다른 방송국에서도 준비를 할 거 같아. 근데 그렇게 되면 우리도 시간 놓치지 말고 보고 또 막 아이디어도 만들어 보고 하자. 화자SD2100773: 응 나는 좋아. 화자SD2100774: 그리고 예를 들어 엄마는 이제 그런 또 다른 기획이 있으면 엄마가 응원하는 팀을 위해 가지고 계속 문자도 하고 열심히 그 실시간으로 보려고 생각하는 정도로 펜이 됐어. 화자SD2100773: 그 약간 아이돌 서바이벌 응원하는 팬처럼 화자SD2100774: 어 그럼 엄마는 이번에 허니제이의 팬이 됐어 넌 누가 제일 좋아? 화자SD2100773: 나는 리정이나 아이키 화자SD2100774: 어 리정도 엄마는 무척 좋아하는데 그 어떤 이 파워가 제일 넘치고 톡톡 튀는 면이 좋았어. 화자SD2100773: 나는 리정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보이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 거 같아. 사실 그 어린 비교적 어린 나이에 되게 많은 커리어가 있잖아 그게 너무 멋있어. 자신의 커리어를 믿고 쌓아 온 커리어가 믿 커리어를 믿을 수 있다는 커리어 커리어가 있다는 게 너무 멋있었어. 화자SD2100774: 그럼 가장 최애 어 주인공은 엄마는 허니제이 name이는 리정이네? 화자SD2100773: 그렇지 화자SD2100774: 그럼 우리 앞으로 또 그 댄서들이 나오면 열심히 응원하자. 화자SD2100773: 요즘 여기저기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더라고 화자SD2100774: 아 그렇구나 인기를 많이 얻고 있나 봐. 화자SD2100773: 응 맞아. 맞아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나와서 춤도 추고 이야기도 하고 많이 하고 있어. 화자SD2100774: 그러면은 그거 또 프로그램 나오면 엄마한테 알려 줘 엄마도 보게 화자SD2100773: 응 좋아. 화자SD2100774: 그래 그럼 우리 이번에 확실히 팬이 됐네 화자SD2100773: 그렇지. 근데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게 있었어. 매력이 있었어. 화자SD2100774: 어. [Question] 위 방송/연예, 시청했던 예능 대한 감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74: 형 이번에 뭐 쇼핑할 거 있으세요? 화자SD2100173: 나야 쇼핑할 거 많지 하고 어 사고 싶은 것도 많고 화자SD2100174: 지난번에 사신 닌텐도 게임은 어떻게 됐어요? 화자SD2100173: 어 중고 거래를 해가지고 사가지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그리고 어 그냥 내가 인터넷이나 아니면 마트 뭐 이런 데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어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174: 중고거래 당근마켓으로 하시는 거죠? 화자SD2100173: 그렇지 당근마켓으로 하지. 너도 저번에 노트북 중고 거래 하지 않았어? 화자SD2100174: 네 저도 노트북 중고 거래 했었는데. 확실히 중고 거래는 당근마켓이 훨씬 나은 거 같아요. 지난 번에 약간 중고나라나 그런 사이트에서는 이제 택배로 거래 하다 보니까 위험성이 큰데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 이런 거는 대면해서 거래를 하다 보니까. 훨씬 더 안심되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화자SD2100173: 맞아 그 중고나라는 너무 사기꾼들이 판을 치니까 좀 믿음이 안 가더라고 나 예전에 그 지금 닌텐도 스위치 말고 닌텐도 스리디에스 있을 때 포켓몬 칩 모은다고 중고나라에서 거래 많이 했거든. 근데 아 못 믿겠어 아니 그러니까 물건이 오는데도 못 믿겠어. 화자SD2100174: 저도 제 친구가 지난번에 중고나라에서 하나 샀는데. 마우스 대신 벽돌이 왔대요 진짜로 화자SD2100173: 어이가 없네? 화자SD2100174: 그래서 아직도 그 벽돌 어떻게 됐냐고 물어 보고 다녀요. 화자SD2100173: 그래서 그 벽돌을 어떻게 해결을 한 거야 아니면은 해결을 못한 거야. 화자SD2100174: 아직 해결을 못 한 거 같아요. 소 워낙 소액이라 크게 경찰서에서도 안 받아 주는 것 같고 화자SD2100173: 어쩔 수 없지 뭐 그런 부분은 그리고 보니까 너 노트북은 어 100만 원짜리라 그랬든가? 화자SD2100174: 네 100만 원이요. 화자SD2100173: 그거는 어떻게 잘 돌아가? 화자SD2100174: 네 지금까지 문제라서 잘 돌아가고 어제도 설정을 다 마쳐 가지고 온도도 꽤 많이 내려서 지금 최근 엄청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그리고 이거 어제 구입한 키보드도 한번 예전부터 무접점을 사용해 봤는데. 아 무접점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바꿔 보니까 엄청 만족스럽더라고요. 화자SD2100173: 어 나도 안 그래도 이 컴퓨터 데스크톱을 하나 맞춰 보고 싶긴 하더라고. 노트북으로 아무래도 내가 하는 게임이나 아니면 사무를 하다 보니까. 버거워 할 때가 있어. 아무래도 화자SD2100174: 네 아무래도 노트북은 좀 데스크톱보다 항상이 좀 많이 딸리는 편이죠. 데스크톱은 어떤 걸로 사고 싶은 생각이세요? 화자SD2100173: 사실 내가 용팔이를 몰랐을 때는 그냥 용산 가서 한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100만 원짜리 맞춰 주세요 라고 할까 했었거든? 근데 이제 용팔이들 알고 나니까. 좀 그렇더라고 거기서 아예 사기가 좀 그랬어. 그래서 그냥 조립용으로 적당히 맞춰 가지고 쓰는 건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저번에 얘기 들어보니깐 한 60만 원이면 적당한 선에서 어 구할 수 있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174: 네 형은 좀 고사양 게임 같은 거 많이 안 하시잖아요? 지금도 하고 계시는 걸로 롤이나 그런 건데 아마 그렇게까지 많은 사양을 필요로는 안 할 것 같아요. 형 말대로 60만 원이나 70만 원 대에서 형님 원하시는 물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용팔이도 문제가 많은 게 이번에 3070인가 그게 많이 풀렸잖아요? 화자SD2100173: 그렇지. 화자SD2100174: 근데 이번에 또 그 채굴 금지 락을 걸었었는데 그게 또 뚫려 가지고 화자SD2100173: 아 화자SD2100174: 지금 용팔이들이 7080 올려 놓은 물품 다시 전량 회수를 하고 있대요. 화자SD2100173: 걔네는 참 대단해 그 정도면은 어 먹고 살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174: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화자SD2100173: 그러니까 그래서 일단은 살려고 하는데. 스펙은 솔직히 좋은 거를 맞추면 물론 추후에는 좋겠지만 내가 솔직히 말해서 일을 하면 일을 더 했지 노는 걸 그렇게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그냥 적당 적당한 걸로 맞출 거 생각은 하고 있어. 그리고 차라리 그 돈 있으면 지금 옷이 없어 옷을 사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174: 내 여름 옷도 여름 옷은 근데 유난 유난히 더 빨리 헤지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173: 아무래도 좀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174: 저도 여 작년에 여름 번 구입했는데 진짜 한 1 2 길어봐야 2년 그 정도 입으니까 전부 다 헤지고 색 빠지고 그러더라고요. 아무래도 나오면 날이 너무 덥고 햇빛이 이제 직사광선이 써 쏘아 지니까 그런 거 같은데. 저도 여러 번 다시 구입해야 될 거 같아요. 형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혹시? 화자SD2100173: 나는 예전에는 보세나 이제 아울렛 이런 데서 많이 사긴 샀었거든? 근데 보세는 네 말대로 한 1년 길면 1년 짤 뭐 짧으면 한 6개월 뒤 면은 그냥 한 철 입고 바로 버려야 되더라고. 그리고 아울렛은 솔직히 말해서 옷은 나쁘지 않아 질은 좋은데. 그게 떨어지더라고. 그 스타일이 뒤떨어진다그래야 되나 아무래도 저기 이월 상품들 이런 거 나오니까. 그래서 난 요새 그냥 인터넷 쇼핑에서 리뷰 한 100개 200개 찾아 보면서 그러고 쇼핑하고 있어. 화자SD2100174: 어 저도 확실히 메이커 옷들이 확실히 품질이 좋긴 한데. 할인 상품들은 전부 다 철지난 상품들이라서 패션 감각이 뭐라고 해야 되지. 스타일이 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그냥 1년 입을 생각으로 싼 보세 옷 같은 거 인터넷에서 사는 걸로 정하고 있어요. 화자SD2100173: 솔직히 여름 옷이면 그게 맞기는 해. 왜냐하면 땀도 많이 흘리고 네 말대로 그 좀 많이 헤지니까. 그래서 여름 옷은 네 말대로 보세에서 대충 사도 되는데. 곧 가을이잖아. 가을에는 옷 사면 봄에도 입을 수 있으니까. 그거는 이제 진짜 내가 한번 그 남성몰 쇼핑 앱 이런 거 한번 쭉 봤거든. 그런 거에서 한번 씩 리뷰 찾아보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화자SD2100174: 확실히 가을이랑 봄은 봄 옷은 좋더라고요 그쪽이 뭐라고 해야지 제 스타일에 맞고 이제 또 뭐 걸치기도 편하고 하니까. 적당히 얇고 해가지고 가을 옷도 가을 옷이랑 봄 옷을 많이 사는 편인데. 겨울 옷은 진짜 없어요. 맨날 패딩이나 위에 자켓을 걸치고 다니니까. 그런 큰 필요성을 못 느끼더라고요. 화자SD2100173: 맞아 겨울옷은 굳이 나도 사 봤자 스웨터 그냥 좀 어 도톰한 스웨 스웨터에다가 그냥 어차피 있는 롱패딩 그냥 입고 아니면 [Question] 위 쇼핑, 구매한 물품 감상과 구매하고싶은 물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파카 입고 이러니까. 겨울 옷보다는 아무래도 나도 봄 가을 옷을 많이 사기도 하고 그리고 봄 가을 옷이 되게 예뻐 남자옷은 화자SD2100174: 음 그리고 형은 요즘 슬리퍼도 삼선 슬리퍼 신고 다니시는데. 다른 메이커 슬리퍼 신어 볼 생각은 없으세요? 화자SD2100173: 아디다스 샌들 있어. 화자SD2100174: 아 샌들 있어요? 화자SD2100173: 어 근데 아디다스 샌들 그거 좀 문제가 있어. 많이 걸으면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발에 그 모양이 아니라면 물집 잡혀. 화자SD2100174: 아 막 화자SD2100173: 그래서 인체공학적인 삼선 슬리퍼가 의외로 괜찮다 나는 이거의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약간 좀 결론이 났어. 화자SD2100174: 아 인체공학적이죠? 삼선 슬리퍼 가격도 엄청 싸고 확실히 삼선 슬리퍼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화자SD2100173: 삼선 슬리퍼가 옛날에는 난 싫어했어. 근데 보니까 삼선 슬리퍼 중에서도 약간 푹신한 애들이 있더라고.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걔네들이 좋아. 걔네들 화자SD2100174: 아 화자SD2100173: 보통 이제 근데 그런 거는 다이소 이런 데서 잘 안 팔고 아트박스 이런 데서 좀 팔더라고. 아무래도 좀 거기서 돈 좀 주고 사면 좀 오래 써. 화자SD2100174: 거기서 파는 슬리퍼는 가격이 어느 정도예요? 화자SD2100173: 어 비싼 거는 한 3만 원 까지도 가는데.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싼 거는 한 만 원에서 2만 원 사이? 화자SD2100174: 와 3만 원이면 그냥 다른 메이저들이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화자SD2100173: 어 카카오 캐릭터 달려 있어. 화자SD2100174: 아 카카오 캐릭터는 어쩔 수 없죠. 화자SD2100173: 카카오 얼굴 붙이면 기본 그냥 2만 원을 훌쩍 넘어 버리더라고. 화자SD2100174: 캐릭터 디자인 값이라는 게 붙이기만 하면 가격이 훨씬 뛰어 버리니까. 아트박스에서 뭐 사실 거 있어서 들어가셨던 거예요? 화자SD2100173: 아니 그때도 슬리퍼 사러 들어갔어. 화자SD2100174: 아 저는 아트박스 들어갈 때가 약간 핸드폰이나 핸드폰 악세사리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랑 텀블러 보러 자주 들어갔거든요. 화자SD2100173: 아아 화자SD2100174: 지난번에 제 사무실에 있는 컵도 그 큰 컵 아시죠? 화자SD2100173: 어어 화자SD2100174: 그것도 아트박스에서 산 거예요. 화자SD2100173: 아 그거 좀 가지고 싶긴 하더라. 화자SD2100174: 그거 가격도 얼마 안했어요 5900원인가? 화자SD2100173: 오 엄청 싸네. 화자SD2100174: 심지어 그게 중간 사이즈였어요. 화자SD2100173: 더 큰 사이즈도 있다고 그거 보다? 화자SD2100174: 네 1리터짜리도 있었어요. 화자SD2100173: 네 손보다 크던데 컵이 화자SD2100174: 저도 컵에 물 받고 내려가는데. 손목 아파서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양손으로 받치고 왔어요 맨날 화자SD2100173: 그거는 내가 봤을 때 제 자리에서 놓거나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들고 다니는 용은 아니야.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그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아무래도 보자. 핸 아 맞아 아까 얘기했던 그 컴퓨터 있잖아. 화자SD2100174: 네. 화자SD2100173: 컴퓨터 보통 너는 어디서 맞춰? 화자SD2100174: 저같은 경우는 친구가 컴퓨터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친구한테 부탁해 가지고 어느정도 맞출 수 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데를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뭐 그 뭐 인터넷 방송 같은데 보면은 밑에 광고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은근 괜찮다는 소리 들어서 이번에 제 친구 중 한 명이 거기서 하나 맞췄거든요. 근데 나름 잘 돌아가고 자기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대요. 화자SD2100173: 어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음 화자SD2100174: 아예 사양이나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이 거기서 사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자SD2100173: 나는 그 생각했거든 그 폐업하는 피시방 있잖아. 거기서 어 그 그냥 피시 처분합니다 이런 거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그런 거 사 볼까라는 생각도 살포시 들긴 들더라고. 화자SD2100174: 네 그런 화자SD2100173: 근데 어어 화자SD2100174: 네 그런데 피시방은 정말 오래 사용해 가지고 그 안에 있는 내부 물품이 어 지금 어떻게 어떤 상태일지 몰라서 사는 게 좀 저는 망설여지더라고요. 화자SD2100173: 아 그런 문제가 있구나. 화자SD2100174: 거기서 나오는 모니터나 헤드셋도 많이 팔긴 하는데 중고로 많이 나오긴 해요. 근데 거기 사용 가정집보다 엄청 많잖아요 화자SD2100173: 그렇지. 화자SD2100174: 그래서 기계에 대한 수명 값이 진짜 낮아져 가지고 거기서 사는 건 좀 꺼려지더라고요. 화자SD2100173: 아 이게 그 물리적인 수명이 줄어들어 버리는구나 많이 사용해 버리니까? 화자SD2100174: 네 그렇죠. 화자SD2100173: 그러면 네가 말하는 그 뭐야 인터넷 방송 막 그 비제이들이 같이 제휴 맺고 막 무슨 컴땡땡 뭐 이런 퓨전땡 뭐 이런 거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그런 거 말하는 거잖아 지금 네가 말하는 게? 화자SD2100174: 네. 네 그런 데는 에이에스도 괜찮고 해 가지고 이제 아예 컴퓨터에 대한 문외한인 사람이 쓴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화자SD2100173: 어 거기서 사기 치거나 그러진 않아? 화자SD2100174: 그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광고를 맡겼는데. 사기 치는 기업이 좀 이상한 기업이 아닐까요? 화자SD2100173: 하긴 그 네 말도 맞긴 맞아.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아니 아무래도 이제 진짜 사 보려고 이제 견적을 짜 보려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혼자 짜다 보니까.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그거 알지 처음에는 한 요 정도면 될 거 같아 라고 했는데 막상 짜 놓고 보면은 최종 하이엔드에 맞춰놓고 아 왜이렇케 비싸지 이러고 있는 거 화자SD2100174: 네 자동차랑 비슷하게 아 이 가격이면 차라리 이걸 돈 좀 보태서 이걸 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173: 어어 맞아 맞아 그거 그런 느낌이야 아반떼로 시작했다가 끝에 뭐 화자SD2100174: 롤스로이스 [Question] 위 쇼핑, 구매한 물품 감상과 구매하고싶은 물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73: 비엠더블유 뭐 이런 걸로 끝나는 것처럼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나도 그래서 저기 맞추려고 보니까. 일단 내가 스스로 하면 너무 하이스펙 갈 거 같고 그냥 맞춰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174: 음 지금 딱히 고사양게임 하시는 게 아니라면 그냥 전 세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에요. 혹시 아니면 나중에 그런 게임을 하게 될 되더라도 그래픽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런 거 할 거에 맞춰서 메인보드 아 그래픽카드만 제외하고 다른 부품만 이제 호환되게 맞춰 놨다가 나중에 그래픽 카드만 다시 따로 맞추는 경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화자SD2100173: 응 그런 방법도 있네. 그러면은 네 말대로 한번 그런 데를 한번 찾아서 어 화자SD2100174: 화자SD2100173: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하네 일단은 그리고 그래픽카드랑 맞춘다 그러면은 화자SD2100174: 네. 화자SD2100173: 그래픽 카드를 제외한 게 나머지가 스펙이 올라가는 건가? 화자SD2100174: 3 0 7 뭐 3 0 6 0까지 생각할 거에는 아마 더 올라갈 수도 있는데. 저는 램 같은 거 그런 쪽을 더 업그레이드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173: 그러면은 램이랑 그러면 하 들어가는 메인보드나 이런 거는 그냥 기본 세팅 같은 것 느낌으로 두고 거기에 이제 램이라든가 그래픽 카드 요거만 이게 수정? 그래서 쓰는 건가? 화자SD2100174: 시피유나 네 램이나 시피유 메인보드까지만 이렇게 맞춰 보고 나중에 아 이 그래픽카드 좀 별로다 이제 슬슬 다음 단계 넘어가겠다 하시면은 다음 걸 사서 딱 끼워 넣는 방식이죠. 그리고 이제 컴퓨터는 데스크톱도 더 중요한 게 인터넷도 문제인데. 혹시 인터넷 같은 것은 좋은 데로 맞추셨나요? 화자SD2100173: 인터넷은 사실 우리 집은 그니까 본가는 별로 좋은 인터넷이라기보단 그냥 그 티브로드라고 알아? 화자SD2100174: 티비로드요? 화자SD2100173: 티브로드. 화자SD2100174: 아 전 아 티브로드면 에스케이 쪽인가요? 화자SD2100173: 어 근데 그 쪽인데 그거랑 합쳐지려고 하는 하나로 티빈가 그 있어 내가 뭐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 어쨌든 그쪽인데. 그게 하나로 합쳐진다는 얘기가 있었거든 에스케이랑 근데 어떻게 됐는 지 모르는데 그쪽 인터넷을 쓰는데. 어어 와이파이로 어차피 할 때는 상관없었어. 근데 데스크톱을 내가 안 살린지가 좀 됐어 집에 있는 걸 어 지금 그거를 사실 그 돌아가는지도 모르겠어. 화자SD2100174: 데스크톱은 와이파이보다 랜선을 이용하셔야 될 텐데. 화자SD2100173: 그러니까 화자SD2100174: 랜선이 그 정도면 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화자SD2100173: 그치 랜선으로 사용을 안 한 지가 오래돼 가지고 그 부분도 한번 고려해 봐야 되긴 하겠는데. 화자SD2100174: 그러면 컴퓨 데스크톱만 맞추고 컴퓨터만 맞추실 생각이에요 모니터는 맞추실 생각 없으세요? 화자SD2100173: 모니터? 모니터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 있어서 굳이 음 팔 생각은 없고 일단은 그냥 데스크톱만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174: 그럼 형은 그냥 데스크톱만 맞추면 될 거 같아요. 화자SD2100173: 어 네가 이따 봐주라. [Question] 위 쇼핑, 구매한 물품 감상과 구매하고싶은 물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22: 평소에 자주 보는 영화 장르가 무엇인가요? 화자SD2001723: 저는 판타지 영화나 스릴러 영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해리 포터로 무려 네 번이나 봤을 정도로 그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본 장르는 청년경찰 범죄도시 등 범죄 스릴러 영화를 선호하고 좋아합니다.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화자SD2001722: 저 또한 판타지 장르를 가장 중 좋아하고 그다음으로는 액션 영화를 좋아합니다. 판타지 영화 같이 평소에 저희가 상상하지 못한 그런 기발한 생각들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정말 대단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인셉션과 인터스텔라를 찍은 이름은 잘 생각 안 나지만 그 감독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액션을 볼 때 짜릿함과 통쾌함 이런 감정들을 평소에 느끼지 못한 그런 감정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아 좋아하게 된 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영화 배우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23: 저는 해르핏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은 엠마 왓슨을 좋아합니다. 엠마 왓슨은 제가 가장 영 좋아하는 영화인 해리 포터의 주인공이고 그 엠마 왓슨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엠마 왓슨의 다른 출연작 들도 일부러 찾아보고 영화관으로 직접 가서 관람을 하곤 했습니다. 또한 엠마 왓슨 은 외무가 외모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즐기는 편이신가요? 화자SD2001722: 네. 저는 그래도 영화관에 많이 가는 편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론 영화관에서 볼 영화와 보지 않아도 될 영화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스텔라와 같이 장엄한 우주를 표현한 영화는 영화관 스크린 으로 보면은 그 웅장함을 더 느낄 수 있고 사운드적인 요소나 영상미 등 집에서 다르게 더 웅장한 느낌을 많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년경찰과 같은 그냥 일반 스릴러 영화는 굳이 영화관에서 봐도 될 필요가 있을 까 싶을 정도로 단조로운 영화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티브이로 즐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상 깊게 본 영화가 있을까요? 화자SD2001723: 저는 사냥의 시간이라는 영화를 가장 인상 깊게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연기됨으로써 그 영화의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결국 영화관에선 보지 못하고 넷플릭스라는 스트리밍 채널로 보긴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 만큼 스토리도 인상적이고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라고 알 수 알고 있습니다. 영화 평점을 보면은 대체적으로 낮은 평점 을 받고 있고 스토리가 허술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본 영화는 언 가장 언제 최근 언제 봤으 언제 보셨습니까? 화자SD2001722: 이틀 전에 아니 3일 전 일요일에 왓챠 플레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경계선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 속한 영화였는데 옛날 아이를 훔쳐 가던 트롤을 주제로 만든 판타지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평을 말하자면은 굉장히 역겨웠습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이었던 트롤에게 연민도 느껴졌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를 짧게 말하자면 아주 못생긴 자신을 인간으로 아는 트롤이 한 명 있었는데 그 트롤은 냄새로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인간 사회에 섞여서 많은 멸시와 차별을 당해가며 그러던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과 똑같은 인간 사회에서 살아가는 트롤을 만나면서 그 트롤과 사랑에 빠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그 감독이 의도한 대로 시각적으로 굉장히 불쾌했던 영화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역겹게 봤습니다. 하지만 굳이 평점을 주자면 별 다섯 개 3점7점 줄 거 같습니다. 평소 공포 영화를 자주 즐겨보는 편인가요? 화자SD2001723: 저는 스릴러 영화는 좋아하지만 공포 영화는 즐겨 보지 않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스릴러 영화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고 그거를 풀어가는 과정이 사람을 안정시키는 데에 있는 반면 공포 영화는 그 긴장감을 깜짝 놀래키는 방식으로 표출하기 때문에 좀 그~ 깜짝 놀라는 느낌이 싫어서 공포 영화를 즐겨 보지 않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보면서 살면서 본 공포 영화 의 개수가 세 개도 안 될 정도로 공포 영화를 싫어합니다. 영화관에서는 하나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트 크게 두 가지로 나누자면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중에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자SD2001722: 저는 작품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평소에 영화를 봤을 때 청년경찰과 같은 대중성이 있는 부산행과 같은 대중성 있는 그런 영화를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대중성 있는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 가격 가볍게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성 있는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제가 좋아하는 작품성 있는 영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봉준호 감독이 만든 기생충이란 영화가 굉장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예 이 영화에 대해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723: 저는 이 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같이 관람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영화 평가에 있어서 큰 두 가지는 작품성과 대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생충이란 영화는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챙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크고 유명한 영화제에서 가장 큰 상을 받고 우리나라에서도 1000만 관객을 넘는 등 작품성과 대중덩을 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도 매우 좋고 공신력 있는 외신들의 평도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영화를 영화관에 혼자 가신 적도 있으십니까? 화자SD2001722: 네. 저는 가족과 친구들과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저는 같이 봐야 할 영화도 있지만 혼자 봐야 재밌는 영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 영화나 판타지 스릴러 영화는 친구와 봐야 재밌는 거 같고 공포 영화나 잔잔한 힐링 영화 같은 거는 혼자 봐야 재밌는 영화라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 그런 영화를 볼 때면 혼자 영화관에 가서 종종 볼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은 어디인가요? 화자SD2001723: 춘천에는 총 세 개의 영화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생긴 저희 집에서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는 메가박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그 영화관이 생기기 전에는 퇴곈녹에 동에 있는 시지브이 영화 관까지 갔어야 했지만 지금은 바로 집 앞에 생겨서 편리하게 그리고 예전보다 더 자주 영화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본 가장 재미없는 영화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화자SD2001722: 제가 본 가장 재미없는 영화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입니다. 언젠진 생각이 잘 안 나지만 심형래 감독이 그 디워라는 영화를 만들었을 때 한국에서 굉장히 화제가 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부모님과 함께 그 영화를 보러 갔지만 영화라면 그저 재밌을 또한 그~ 엄청나게 큰 뱀이 나와서 초등학생이라면 당연히 재밌어해야 할 법한 그 영화를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굉장히 재미없던 쓰레기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 초등학생 3학년이 보고 쓰레기라고 생각할 정도의 영화는 정말 재미없는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디워 그게 제일 재미없는 [Question] 위 영화, 판타지장르, 액션영화, 청년경찰, 인터스텔라 감독, 넷플릭스 플랫폼, 대중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59: 이제 애들이 인제 조금 있으면 인제 그 그 name1이가 6학년 되고 name2이가 인제 5학년 되면은 이제 또 계획을 또 이제 우리도 인제 또 슬슬 준비를 해야 되는데 어 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화자SD2001358: 현재 아이들이 인제 성장기라서 저는 가장 고민되는 게 어~ 공부 학습에 대한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어~ 저는 사실 학군 좋은 데로 이사를 가고 싶은데 어~ 신랑은 그런 곳은 너무 교통편도 불편하고 너무 집이 낡아서 가고 싶지를 않아 하는 것 때문에 저는 사실 고민이 조금 많아요. 어~ 엄마들이 선배 엄마들은 그러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은 학군에서 좋은 아이들 분위기 속에서 성장을 할 때 많은 많이 도움이 그러니까 많이 큰다고 하더라고요. 좋은 영향으로 그래서 학군 좋은 데로 이사 가고 싶은데 어~ 그게 제 맘대로 되지 않아서 어~ 우선은 아이들 교육에 저는 힘이 에~ 힘 계속 힘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인제 크고 있는데 혹시 계획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359: 현재 계획은 어~ 애들이 인제 점점 인제 머리도 크고 인제 슬슬 엄마 우리가 말할 때도 항상 말대꾸를 슬슬하고 인제 어~ 자기도 뭐 아니다고 하면은 계속 인제 말대꾸를 하는데 우리 같은 부모 입장에서는 애들이 벌써부터 저렇게 말대꾸 하고 뭐하고 하기 시작하면은 나중에 사춘기가 되면은 얘네들을 어떻게 통제를 해야 될까 지금 뭐 지금까지 내가 애들을 한 번이라도 때린 적이 없고 그냥 윽박만 질렀는데 매를 들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그게 가장 고민이에요. 근데 가장 좋았던 추억이 뭐에요? 화자SD2001358: 저희 가족이 네 명 네 식군데 가장 어~ 합이 잘 맞는 건 캠핑 여행 다니는 거 이런 것들 좋아 하는 게 가장 공통의 관심사고 어~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어~ 요 며칠 전에도 저희가 인제 휴가를 미리 어~ 다녀왔지만 제주도 여행을 갔다 왔지만 쪼끔 무리를 하고 급하게 정해서 갔다 온 거긴 하지만 여행이라는 건 여행 갈 갈 때와 갔을 때는 음~ 좋은 추억인지 모르지만 뭐 많은 어려움도 생기고 갑자기 어~ 그런 일들이 생기지만 갔다 오면 모든 게 다 추억으로 남더라고요. 사진도 그렇고 기억 속에. 그래서 저희 가족은 가장 좋은 추억들은 어~ 주말마다 어~ 시간이 나는 대로 캠핑 다니고 음~ 자연에서 놀고 또 여행 다니는 게 가장 아이들과 저희 부부한테 기억이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어~ 캠핑 가서 주로 하는 건 아이들이 인제 커서 그런지 그곳 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어~ 수 여름에는 수영하고 겨울에는 뭐 썰매 같은 거 타면서 어~ 또 놀고 음~ 저희 신랑 같은 경우는 캠핑 가서 가장 좋아하는 게 숯불 불 피워서 고기 구워 먹는 걸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는 캠핑을 다니고 있는 목적 중에 하나 인데요. 어~ 또 캠핑을 다니게 되면 고 텐트 그~ 쪼끄만한 공간 안에서 어~ 지금은 이제 집에서 각자 방에서 자고 있지만 캠핑 가면 항상 꼭 네 식구가 붙어서 자니 자니까 조금 성장하는 아이들한테는 고 이렇게 스킨십도 더 하게 되고 더 피부 맞닿으면서 어~ 이렇게 한 공간에서 있는 게 가장 좋은 거 같고 추억이 될 거 같아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쪼끔 더 크면 저희를 쫓아다닐지는 모르겠는데 저희는 쪼끔 가장 작은 소망이 있다면 어~ 캠핑카를 사서 지금은 아이들과 같이 다니지만 음~ 아이들이 쪼끔 크게 되면 저희를 쫓아다니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 둘이서 부부끼리 노년까지 어~ 캠핑카 하나 로 운전하면서 전국 방방 곳곳 시간 나는 대로 조금 돌아다니는 녔으면 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어~ 가족들과 해보고 싶은 게 있으실까요? 화자SD2001359: 저도 항상 마찬가지로 얘기했듯이 이번에도 제주도 가려고 하다가 아이 차로 전국 일주를 부산부터 해서 동해안까지 딱 올라오고 인제 집으로 올 계획이었는데 이게 또 이거는 또 언제든 뭐 해볼 수 있 있을 거 같고 제주도는 진짜 특별히 계획을 잡지 않는 한은 앞으로 조금 몇 년 x 가기 힘들 것 같아서 자기한테도 내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 한 번 가보자해서 간 거고 그리고 또 자기 나하고 자기하고 애들이 여행하는 거나 뭐 그런 걸 캠핑 같은 거 다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하고 그래서 지금 코로나가 아니면은 나도 진짜 이~ 주말에 영화도 보고 싶고 하는데 지금 상황이 그게 아니니까 항상 애들도 집에서 집에만 있으니까 또 스트레스 받고 자기도 셋이 같이 만약에 나 회사 출근해서 또 있으면은 그~ 애들도 또 스트레스 풀어줄라 풀지를 못 하니까 자 자기들끼리 싸우고 막 그러니까 자기도 옆에서 막 그~ 화가 나도 나한테도 뭐 내가 쪼금이라도 뭐 하면은 꼬투리 잡히면은 자기가 또 나한테도 막 성질내고 막 하니까 나도 그런 거 x 다 이해하고 뭐 내가 그러는데 우리 가족들한테 내가 또 바 바라는 점은 그냥 다들 건강하게 자기도 그렇고 우리 네 식구 건강하게 그리고 애들 인제 잘 자라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하니까 그리고 또 부모님들도 양쪽 분 건강하셨 x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그래 난 그래갖고 근데 또 그러면은 자기가 하는 가족들한테 바라는 점은 뭐야? 화자SD2001358: 음~ 가족들한테 바라는 건 저희가 지금 현재 인제 어~ 마흔이 중반이 되니까 어~ 양쪽 부모님 다 다행히 건강하시고 어~ 아직까지는 건강하시면서 살아계시지만 돌아가신 분은 안 계시지만 어~ 가장 제일 바라는 거는 네 분 모두 건강이 가장 부모님한테는 가장 최고의 최고인 거 같아요. 음~ 현재 아버님도 올해 초에 산에서 등산 가시다가 넘어지셔서 수술도 하셨고 저희 친정 아빠도 교통사고로 계속 수술을 하시는 상황인데 어~ 경제적인 부 부분도 사실 들긴 하지만 어~ 이제 연로하시다 이렇게 조금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까 혼자서 다니시는 게 이렇게 병원 찾아다니시고 그런 게 너무 힘드셔서 인제는 어~ 자식들이 쪼끔은 보살펴드려야 되는 그런 게 오는 시기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음~ 이제 부부가 아이들도 자녀들도 신경을 써야 되고 또 양쪽 부모님들 어~ 건강도 신경 써야 되는 게 있어서 어~ 저희 가족들한텐 바라는 건 가장 최고는 건강이라고 생각하고 어~ 또 건강해서 또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좋은 성격으로 자라나는 게 가장 바랄 바라는 점이에요. 화자SD2001359: 이것도 또 여행인데 거의 10년 가까이 진짜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하다가 이제 회사를 이직하면서 그때 인제 애들도 인제 비행기를 한 번도 안 타봤고 나도 뭐 신혼여행 때 그때 타본 게 단데 그~ 사이판 여행 갔던 게 그때는 나 제일 좋더라고. 그~ 그때 인제 뭐 애들도 지금 이제 뭐 다 그~ 비행기 탈 때 인제 비행기 이륙할 때 막 애들이 막 좋아갖고 처음에 막 비행기 날른다고 막 좋아갖고 막 그때가 제일 보면은 잘 왔다 싶 잘 여행을 잘 선택한 거 같다 싶고 가서도 진짜 그~ 서울에서 인제 맡았던 공기하고 그쪽 그 사이판은 그~ 공기하고 확실히 그~ 비를 맞아도 그 빗물은 그~ 마셔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아~ 이런 이런 데가 있구나. 우리는 막 비 오면은 머리 빠질까봐 막 이렇게 막 피하고 그러는데 여기는 일부러 그냥 비를 맞고 다니니까 그런 것도 그렇고 뭐 하여간 그때가 제일 그~ 이직하기 전에 어차피 그~ 다음 그~ 직장에 이제 갈 준비는 다 해놓고 갔 여행 갔다 와서 마음 편하게 이제 다시 새 직장으로 출근할 수 있는 그런 거였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애들하고 자기하고도 제일 재밌게 놀았던 근데 그게 인제 딱 그~ 핸드폰 사진으로 이렇게 어쩌다가 인제 사진 검색하다 딱 보면은 그때가 제일 좋았 만약에 또 가고 싶다면 자기는 뭐 괌 갔고 괌 가고 싶다고 그랬잖아. 거기 또 가면 되고 그러니까 또 열심히 또 돈 모아야지 나도 성실하게 가장 좋았던 추억이 뭐야? 자기는. [Question] 위 가족, 학습, 추억, 캠핑카, 코로나,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58: 아~ 저도 가장 좋았던 추억으로는 어~ 작년에 갔던 사이판 여행인데요. 어~ 그~ 작년에 갔던 사이판 여행은 저희가 결혼하고 10주년이 돼서 어~ 다른 가족들도 보면 10주년 여행을 다 가족들과 떠나더라고요. 그~ 결혼해서 신혼여행 갔 둘이 시작해서 10년이 돼서 아이가 인제 생기고 가족끼리 이렇게 했는데 가든 가서 저도 그게 부러워서 또 마침 신랑이 또 이직을 하는 그~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경제적으로 쪼끔은 여유가 생겨서 어~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게 됐는데요. 어~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 다른 아이들 요즘에는 저희와 다르게 어~ 중간 중간 비행기를 타고 여행가는 가족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서 항상 저희한테 얘기했던 게 비행기 타고 싶다고 어~ 했었는데 어~ 우연히 또 시간이 맞아서 그렇게 [Question] 위 가족, 학습, 추억, 캠핑카, 코로나,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37: 이제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스포츠인은 손흥민이다 라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1938: 응. 손흥민 내가 축구를 하진 않지만 나도 아는 축구 선수가 맞고 이제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난 축구보다는 배드민턴 좋아하거든. 배드민턴에 대해서 너의 생각을 좀 들려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1937: 일단 내가 옛날에 물론 한 4 5년 동안 배드민턴만 치긴 했지만 배드민턴 뭐 그냥 일반적인 시민들이 하기 좋은 스포츠다 라는 게 내 생각이야. 화자SD2101938: 근데 이제 요즘에 또 시대가 바뀌어 가지고 코로나기 때문에 배드민턴이 또 접하기 좀 어려운 상황이니까 난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나도 옛날부터 배드민턴을 좋아했던 입장으로써 배드민턴을 직접 하는 거 많이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뭐 밖에 나와서 마스크도 쓰고 다니기 때문에 직접 운동을 하지 못하는 거에서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해. 화자SD2101937: 이제 스포츠가 꼭 이제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스포츠만 있는 게 아니라 당구 같은 것도 그것도 충분히 이제 스포츠 중 하나가 되지 않나 당구 재밌게 치잖아 이젠 화자SD2101938: 당구 당구를 근데 치긴 하지만 이제 난 크게 스포츠라고 생각을 한 적은 없어 가지고 이걸 스포츠에 붙기에는 조금 나는 이게 어 스포츠라고 생각을 딱히 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그냥 놀이라고만 생각을 했지 물론 이제 당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절대 비하 발언 아니고 이제 내 생각에 당구는 딱히 스포츠가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1937: 어 뭐 네 생각에 당구가 놀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젠 우리가 오락이라고 생각하는 스포츠 중에 스포츠 중에 이제 당구가 아닌 당구도 있고 볼링도 있거든. 넌 이제 볼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38: 나는 일단 살면서 볼링을 쳐 본 적이 일단 손가락에 꼽히기 때문에 볼링에 대해서는 딱히 크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내가 해 본 적은 진짜 없는 거 같고 남들이 하는 거를 본 적은 있어서 내가 막 볼링장에 가서 크게 재미를 느꼈던 적이 없어 그래서 이제 볼링에 대해선 내가 딱히 할 말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1937: 이제 이게 스포츠의 접근성 현대 사회에서 이제 접근성에서 너처럼 이제 스포츠를 많이 안 해본 사람도 많 다고 생각해서 이젠 밖에 활동적으로만 하는 스포츠가 아닌 뭐 이 스포츠 이런 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1938: 집에서 하는 이 스포츠는 사실 난 스포츠라 생각 안 해. 스포츠는 난 몸을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스포츠는 난 스포츠라 생각 안 하고 네가 방금 볼링 얘기했는데 이제 볼링 말고 이제 다른 스포츠에 대해서 네 생각이 궁금해. 화자SD2101937: 이젠 아까 말했던 이제 배드민턴 그거랑 테니스랑 결합시킨 새로 나온 스포츠가 있다고 얘기 들었거든. 그것도 이젠 중년들도 많이 한다는 걸 뉴스에서 봤는데 이제 우리도 이젠 새로운 스포츠를 찾아야 때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이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38: 스포츠를 찾는다 나도 이제 스포츠를 하고 싶어도 이제 마스크를 쓰면서 까지는 이제 난 스포츠를 그게 막 찾으면서까진 하기 좀 어려운 거 같고 내가 또 이제 마스크가 너무 답답한 성격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면서까지 스포츠를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뭐 요즘에 보는 것도 난 충분히 재밌다 생각해 너는 스포츠 어떻게 봐? 화자SD2101937: 나는 보통 요새 이제 옛날에는 티브이로 많이 시청을 했지만 그래서 이제 인터넷이 잘 되어 있어서 보통 이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보거나 이젠 뭐 이제 방송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보지. 넌 이제 어떻게 봐? 화자SD2101938: 나는 일단은 스포츠를 보는 거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이제 대한민국 축구 는 그래도 좀 어느 정도 챙겨 보는 편이야 국가대표 전 국가대표 뭐 이렇게 경기 뭐 월드컵 뭐 이런 좀 큰 경기들은 나도 이제 티브이로 직접 챙겨 보고 뭐 뭐 알지는 못 하는데 일단 보면서 뭐 먹을 거 먹으면서 이제 티브이로 보는 걸 좋아해. 화자SD2101937: 이제 얼마 전에 있던 올림픽의 양궁이 이젠 큰 대활약을 했잖아. 이젠 이 스포츠에 대해 이제 주니어들의 생각을 주니어들의 생각의 생각은 무슨 생각 그러니까 주니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제 얘기를 듣고 싶거든. 화자SD2101938: 나는 사실 그 양궁 뭐 금메달을 많이 땄다고 하는데 나는 사실 근데 그거에 대해서 크게 막 관심을 가져 보거나 그런 적이 없어. 남이 알려 줘서 아는 경우가 좀 많이 크고 스포츠에 대해서 내가 직접 보고 결과까지 봤던 결과로 이어졌던 건 많이 졌고 남이 이제 금메달 땄다 뭐 어디 어디 금메달 땄다는 내가 이 정돈 듣는데 내가 직접 보진 않아. 화자SD2101937: 일단 나는 올림픽 생중계를 다 챙겨 본 사람으로서 사실상 이제 그걸 내가 챙겨 보면서 이제 우리나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너는 그렇게 시청은 안 하지만 시청을 이제 계속 챙겨보는 걸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38: 올림픽 월드컵 뭐 이런 큰 경기 뭐 아시안 게임 뭐 이런 경기들에 대해서 꼬박꼬박 챙겨 보는 사람들 보면 그냥 대단하더라고 그런 걸 보면 네가 유대감이라는게 생긴다고 했는데 뭐 아까 얘기했듯이 국가대표 축구 같은 거 좀 보긴 유대감이라곤 일단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별로 이제 내가 몸으로 스포츠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걸 그래서 딱히 막 크게 접점이 없는 상태고 중요한 경기들은 챙겨 보려고 노력은 하나 정신 차리고 보면 결과가 이미 나와 있더라고 그래서 이제 나는 그렇게 꼭 하나하나 챙겨보는 성격은 아니야. 화자SD2101937: 뭐 네가 그렇게 챙겨보는 성격이 아니라고 하나 일단 운동도 안 와 안 한다고 했고 이제 앞으로 이게 과거가 아닌 미래 몸을 적게 움직여도 뭐 당구처럼 몸을 적게 움직여도 할 수 있는 스포츠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38: 몸을 적게 움직여도 되는 스포츠 진짜 듣긴 좋은데 사실은 좀 어렵지 않나 몸을 조금 움직여서 되는 스포츠가 이제 상상하는 거 굉장히 좋긴 한데 일단 뭐 볼링은 내가 뭐 일단 쳐본 적이 없고 당구도 가기는 하는데 크게 재미는 못 느껴. 그래가지고 뭐 애들끼리 하면 충분히 재밌는 스포츠는 맞는데 아까 얘기했듯이 나 혼자 스포츠이기 때문에 나는 별로 좋지 않다 생각을 해. 화자SD2101937: 이제 스포츠가 너처럼 이제 당구를 오락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접근성을 많이들 널리 해야 된다 라는 게 내 생각이고 당구처럼 스포츠를 오락화 해서 널리 펼칠 수 있다면 난 그게 엄청 좋다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1938: 네가 얘기한 것처럼 뭐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 주는 게 뭐 그런 얘기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면 충분히 좋지 충분히 좋은데 이제 좀 도전에 대해서 좀 무서운 사람으로서 딱히 막 그렇게 많이 알려진다 해도 나는 안 할 거 같아. 그래도 애들이랑 하면 재밌겠지만 뭐 딱히 막 나 혼자서 막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 운동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37: 일단은 애들의 애들이랑 같이 하면 좋다고 말을 했고 이러면 이제 스포츠가 오락화가 많이 되면 너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난 화자SD2101938: 오락화가 되면 나도 할 수 있다 생각을 좀 해 보니까 뭐 오락화가 이제 되게 되면 뭐 나도 할 수 있다 생각을 해. 주변에 누군가 도와주면 충분히 할 의향이 있는데 뭐 아직까지는 뭐 딱히 생각이 있진 않아. 당구 볼링보단 차라리 배드민턴이나 축구가 나 좋다 생각을 해. 화자SD2101937: 일단 배드민턴 나도 좋다 생각하고 축구도 좋다고 생각해. 이제 스포츠는 이제 배드민턴과 축구만 있는 게 아니고 요새 이제 저번 올림픽 때 이제 배구도 있고 혹시 배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화자SD2101938: 배구 배구가 이제 학교에서 다닐 때 이제 살짝 배우긴 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스포츠라 생각을 하고 나도 배구를 몇 번 했었고 뭐 수행평가 같은 걸로도 일단 배구를 많이 하긴 했는데 왠진 모르겠는데 딱히 배구는 끌리지가 않네 이제 뭐 여러 가지 운동들을 접했지만 나는 배구에 대해선 그렇게 막 좋다고 재밌다고도 생각 안 해 본 거 같아. 화자SD2101937: 네가 이제 스포츠에 대해서 매력을 못 느낀다는 것은 나도 이제 같이 옆에 있는 입장으로썬 알겠지만 이 스포츠라는 게 다양한 종목이 많다고 생각하거든. 요번에 이제 올림픽 때 처음 처음 나왔던 스케이트보드라는 종목도 있듯이 이젠 그렇게 재밌게 하는 스포츠도 많다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1938: 보드 보드가 스포츠인건 일단 처음 알았고 어 이런 정보를 오늘 알게 돼서 일단 뭐 나쁜 건 아닌데 일단 보드가 스포츠인거는 오늘 처음 알았어. 보드라는 스포츠를 일단 내가 누군가 가르쳐 준다면 할 수 있을 거 같아. 볼링 당구보단 재밌을 것 같아. 근데 이걸 누가 가르쳐 줄 사람이 있나 딱 봐도 이제 아 딱은 아니어도 이제 주변에 보드를 그렇게 스포츠처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어서 보드는 내 생각에는 난 안 할 것 같아. 화자SD2101937: 일단 보면 주변에 타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유튜브에서 타고 다니는 사람을 못 본 건 아니잖아. 이제 유튜브에도 뭐 보드 강의 이런 거 본 뒤 혼자서 탈 수 있다고 난 생각을 하거든. 화자SD2101938: 유튜브에서 보드를 배운다 나랑 일단 성향이 맞지 않아. 주변 사람들이 있어야 직접 배우는 거 난 좋다 생각을 해. 유튜브로 보는 거 충분히 가능해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주변 사람이 그 스포츠를 하는 데 있어서 나에게 도움을 주면 유튜브를 보는 것보단 내 주변 지인한테 배우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내 생각이지. 화자SD2101937: 일단 뭐 주변 사람들이 보드를 안 탄다는 거에 있어서 대중화가 안 됐다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럼 이제 네가 이제 보드를 배운 뒤 주변 사람들한테 퍼트려 준다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 운동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284: 요새 코로나 시즌이 다가와가지고 또 이렇게 영화관에 이렇게 막상 또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영화를 뭐 그래도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갔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마는 지금 영화관에 안 간지가 한 벌써 한 4 5개월이 돼가는 거 같아요. 저는 지금 헌혈하고 나서 영화표 티켓 두 장을 받았거든요 6월 30일까지 그게 만료 기간인데 아직도 못 가고 있는데 뭐 최근에 혹시 영화관 가셨어요? 화자SD2000282: 어~ 저는 코로나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못 나가는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심심해서 제가 최근에 한 1주일 전에 영화관을 갔다 왔거든요. 근데 좌석 그~ 예매할 때 좌석이 다 엑스 표가 그러니까 예매가 돼 있다고 돼가지고 다 좌석이 차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려고 영화관 쪽에서 일부러 띄엄띄엄 앉게 해놓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좋기도 했는데 또 사람이 너무 없는 거 같아서 심심하기도 하고 제일 최근엔 침입자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게 스릴러 영화거든요 그 제가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데 어떤 장르 좋아하세요? 화자SD2000284: 저 같은 경우는 스릴러 영화도 물론 즐겨 보는데 크게 그래 가리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래도 굳이 하나 선택해 보자고 하면은 저 같은 경우는 국내 영화보다는 국 해외 영화를 조금 더 좋 선호하고요. 그중에서 약간 영어권 지금 미국권 영화를 조금 더 좋아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영화관에서 굳이 본다면은 조금 화려한 영화를 좋아해가지고 에스에프의 영화들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에요. 뭐 물론 그 다른 영화가들 같은 경우도 영화관에서 보면 재미있겠지마는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영화들은 꼭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뭐 불법 다운로드는 하지 않고요. 유튜브 같은 데서 이렇게 소액 결제 해가지고 이렇게 그냥 보는 편이에요. 아니면 넷플릭스 같은 경우 조금 활용하고 하기도 하고요. 어~ 스릴러 영화중에서는 저는 딱히 그렇게 바로 생각은 나지 않는데 혹시 가장 인상 깊게 보셨던 스릴러 영화가 어떤 게 있으실까요? 화자SD2000282: 제가 스릴러 영화도 좋아하지만 스릴러 영화 안에서도 반전이 있는 영화를 조금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본 영화 중에서 기억의 밤이라는 영화가 원래 김무열이라는 배우를 잘 몰랐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 엄청 매력 있게 느껴져서 영화도 재밌게 봤고 그 영화가 조금 기억이 제일 남는 영화인 거 같고요. 그리고 보다가 약간 반전도 엄청 있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 같아요. 혹시 로맨스 영화는 안 좋아하세요? 화자SD2000284: 로맨스 영 로맨스 영화 같은 경우는 저 조금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근데 약간 로맨스 같은 경우는 한국 로맨스도 그렇고 외국로맨스도 그렇고 어~ 전반적으로 다 괜찮은 거 같아요. 어~ 그중에서 특히나 이제 저는 어~ 고난이 좀 심한 영화일수록 조금 더 좋아하는 거 같거든요 근까 예를 들어서 남자랑 여자랑 어쩔 수 없이 약간 이별을 해야 되고 그런 상황에서 어느 약간 우연의 일치로 인해서 다시 이렇게 만남을 가진다거나 뭐 그런 쪽의 로맨스 영화를 조금 좋아하는 거 같아요. 어~ 혹시 로맨스 영화 중에서는 기억에 남으신 영화가 있으세요? 화자SD2000282: 제가 제목은 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그~ 최서진이라는 배우가 있 나오는 영화였는데 그 배우가 제가 잘 몰랐었는데 그 영화를 통해서 엄청 기억이 인상 깊게 남 남았었거든요. 그 배우가 영화 이름이 무슨 제목인지는 생각이 안 나는데 혹시 로맨스 영화 중에서 기억 남는 영화 있으세요? 화자SD2000284: 저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거 들어 보니깐 주로 국내 로맨스 영화를 많이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어바웃 타임? 이라는 영화가 약간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그게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은 약간 남자 집안에서 대대적으로 무슨 능력 같은 게 있어가지고 무슨 옷장에 들어가면은 과거로 돌아가거나 뭐 그런 측면이 있었던 거 같은데 어~ 약간 조금 유명한 영화 같기도 하고 거기에 나오는 배우분도 되게 예쁘시고 이래가지고 영화 되게 재밌었던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최서진 씨가 나오시는 영화를 제대로 아직 본 적은 없는 거 같은데 그래도 어~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부분이 기억이 조금 영화적 측면에서 어떤 부분이 기억이 많이 남으셨을까요? 화자SD2000282: 아 그 영화가 그~ 남 엄청 오랫동안 사귄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인데 그~ 여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된 다음에 남자는 엄청 늙은 사람이 돼요. 나중에 영화에서 맨 처음에 늙은 사람 나왔다가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돌아가서 그 여자랑 고난이 있었던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자신의 잘못을 조금 깨닫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그런 영화고 자기 잘못을 조금 깨닫는 영화거든요. 또 어떤 영화 장르 좋아하세요? 화자SD2000284: 아~ 저 같은 경우는 방금 말씀하신 거 들어 보니까는 주로 로맨스 영화에서는 끝에 결말이 조금 해피 엔딩으로 많이 끝나잖아요. 그래서 물론 저 같은 경우도 그런 식으로 해피 엔딩으로 자주 끝나는 영화들을 대부분 좋아하는데 가끔씩은 그래도 너무 결말이 예측하기가 쉬울 때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약간의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조금 반전이 있는 영화라든지 그래서 꼭 반전 중에서도 굳이 꼭 해피 엔딩으로 안 끝나고 조금 제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지만은 어~ 조금 슬프게 끝난다든지 아니면은 약간의 뭐 인셉션처럼 오픈식 결말로나 끝나가지고 끝에가 어떻게 되었을까 약간 추리하거나 그~ 뭐 사람들이 많이 또 하잖아요? 그런 영화 같은 거 보면은 인터넷에서 인제 결말이 어땠을까 뭐 스포 주의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막 찾아보잖아요? 저는 약간 그런 거를 조금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조금 반전이 있거나 아니면 열린 결말 영화 같은 걸 좋아하는데 이런 영화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0282: 저도 완전 결말이 딱 돼 있는 거보다는 열린 결말이랑 그러니까 조금 애매모호하에 끝나는 그런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전에 기억의 밤 좋아했다는 것도 약간 애매하게 끝나고 생각 열린 결말처럼 생각이 많은 영화여가지고 제가 좋아하는 거거든요. 어~ 이번에 본 침입자라는 영화도 그냥 뻔한 결말이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약간 열린 결말도 좋지만 그냥 스토리가 어~ 약간 뻔해도 그냥 재밌게 해주는 영화도 전 좋은 거 같아요. 또 기억에 남는 영화 다른 거 없으세요? 화자SD2000284: 영화 저 같은 경우는 어~ 약간 제가 영화를 통해서 대리만족할 수 있는 그런 영화도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약간 일상적으로는 저희가 경험하기 힘든 그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엄청 초 상류층 사회 이런 영화라든지 그런 쪽 해가지고 또 특히나 그~ 중간 중간에 작은 유머스러움들이 섞여 있는 영화들 제가 조금 좋아하는데 어~ 기억에 남는 거라고 하면은 월 스트릿 누구였지. 그~ 엄청 잘생긴 배우 있잖아요. 타이타닉에 나왔던 그 배우가 나왔던 어~ 영화인데 그 배우를 인셉션에 나왔었는데 지금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를 대부분 좋아하거든요. 외국 영화 중에서는 그 배우가 어느 정도 중간 중간에 조금 익살스러움이라든지 또는 유머라든지 이런 부분 쪽으로도 조금 재미를 주는 거 같기도 하고 또 그 영화에선 그 대우가 나오는 영화에서는 뭐 게츠비라도 그~ 또 마찬가지지마는 되게 조금 엄청 부유한 캐릭터도 조금 많이 맡았던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제가 그러한 영화 쪽에서 약간 조금 간접적으로 조금 상류 사회 같은 것들 경험할 수 있어서 물론 제가 이거를 뭐 직접적으로 경험을 해서 뭐 가끔씩 뭐 경험하지 못해서 약간 이런조금 자괴감이 들 수도 있겠지마는 그래도 어~ 약간 조금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그런 재미를 조금 가질 수 있는 거 같아서 그런데 혹시 이 영화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님 비슷한 영화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영화, 로맨스, 고난, 열린 결말, 브래드 피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282: 저는 방금 말씀하신 영화가 월 스트리트라는 영화이신 거 같은데 줄거리를 전에 본 적은 있긴 한데 영화를 직접 보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영화를 한번 그런 영화를 봐보고 싶은데 해외에 잘생긴 배우들 하면 또 많은 영화들이 있잖아요. 저는 브래드 피트도 좋아하는데 브래드 피트가 한 영 약간 로맨스 영화 중에서 지금은 잘 이 작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얼라이드라는 로맨스 영화를 제가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그것도 방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고난이 있는 약간 사랑에 대한 내용이어서 저도 그런 걸 좋아해서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얼라이드라는 영화 한번 보실 생각 있으세요? 화자SD2000284: 아 예. 뭐 그 정도로 이렇게 재밌게 보셨고 이렇게 추천해 주시는 정도일 거라면은 아무래도 제가 보면은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네 뭐 볼 의향은 있고요. 지금 방금 조금 알게 된 거 같은데 그래도 이 영화가 생각보다 최신 영화네요? 약간 2017년도에 나온 영화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어~ 브래드 피트가 나왔던 영화 같은 경우 하면은 옛날 안젤리나 졸리랑 그~ 둘이 이렇게 이어졌던 영화였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그 영화가 맊에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도 뭐 새로운 영화를 또 추천해 주셔가지고 다른 영화도 알게 될 수 있어서 어~ 조금 더 아~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어~ 그~ 브래드 피트라든지 뭐 또는 디카프리오라든지 잘생긴 남자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를 되게좋아하시는가 보네요? 화자SD2000282: 어~ 브래드 피트랑 안젤리나 졸리가 같이 찍은 영화 아까 말씀하신 거 같은데 제가 그거 예고편만 보고 영화를 직접 막상 보진 못했거든요. 근데 그게 제가 알기로는 둘이 약간 요원? 맞나요? 화자SD2000284: 네. 저도 이 영화가 조금 오래된 영화기 때문에 그~ 자 자세한 줄거리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둘다 약간 탑 첩보 기밀 요원들인데 어~ 서로의 그 고용주들이 약간 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둘은 실제로는 뭐 그 영화상에서라도 그~ 그~ 커플이지마는 그 두 사람을 고용한 사람들이 서로 약간 상대 적대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각자 적을 위해서 싸우는 거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둘이 인제 서로가 그~ 그~ 요원 같은 거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약간 조금 다투기도 하고 뭐 총도 쏘고 막 그런 다툼의 요소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에 영화가 있었었는데 저도 하도 오래전에 봤어가지고 기억이 안 나는 거 같은데 어~ 또 뭐 브래드 피트 말고 또 좋아하시는 뭐 미국 배우라든지 매 영화 배우 있으세요? 화자SD2000282: 어~ 외국 배우 중에 그~ 이름이 갑자기 잘 생각 안 나는데 약간 미션 임파서블에 나온 배우 그 배우도 좋은 거 같아요. 이름 혹시 아세요? 화자SD2000284: 저도 이름을 잘 외우질 못해가지고 얼굴은 누군진 알겠는데 대충 한 이 그~ 보면은 딱 이름이 날건데 아~ 맞네요. 그~ 톰 크루즈였네요. 맞아요. 미션 임파서블 하면은 톰 크루즈가 되게 유명 하고 또 톰 크루즈하면 미션 임파서블인거 같아요. 미션 임파서블도 보면은 시리즈가 되게 다양하고 최근에 또 개봉했었던 거 같은데 저는 이 영화는 아직 보진 않았었던 거 같아요. 그러면은 혹시 그~ 해외 배우들에 대해서는 제가 이름 같은 걸 기억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는 거 같은데 혹시 국내 배우 중에서는 영화 배우 중에서는 좋아하시는 배우들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282: 저는 국내 배우들 중에서는 연기적으로는 마동석 이 씨가 나오는 영화들이 항상 다 재밌고 스토리도 그러고 약간 마동석 씨가 조금 몸도 좋고 한 캐릭터시니까 그런 영화에서 많 많이 나오시잖아요. 그래서 약간 제 스타일이어서 영화적으로는 연기적으로는 마동석 씨가 좋은 거 같고 외모적으로는 서 서강준 씨가 나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혹시 영화 배우 좋아하는 배우 있으세요? 화자SD2000284: 어~ 저도 뭐 이~ 연기적이로 연기적으로는 저 같은 경우는 국내 배우 중에서 남자 배우 중에서는 하정우 씨를 좋아해요. 하 저 같은 경우는 하정우 씨가 나오는 영화들은 웬만하면 다 재밌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외모적으로는 저는 이하늬 씨를 조금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어~ 어~ 최근에 뭐 본 영화 같은 경우에서는 그냥 티브이에서 타짜 투 에서 봐가지고 또 그런 데도 기억이 났고요. 저 같은 경우는 뭐 어~ 그~ 이 그~ 유아인 씨도 좋아하고요. 재밌 베테랑 영화도 재밌었던 거 같고요. [Question] 위 영화, 로맨스, 고난, 열린 결말, 브래드 피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239: name1아 너는 어떤 친구랑 있을 때 마음이 좀 편한 거 같아? 화자SD2101240: 나는 내 스스로 나를 잘 음 챙기지 못하고 좀 덤벙덤벙대는 생각이 있어서 엄마처럼 나를 좀 잘 챙겨주고 내 말도 잘 들어주고 나를 잘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과 그런 친구한테 마음이 되게 많이 가는 거 같아. name2이는 어떤 친구한테 마음이 가는 거 같아? 화자SD2101241: 나는내가 힘들 때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다음에 내가 어떠 이럴땐 어떻게 했으면 좋을 꺼 같아 라고 물어봤을때 내 생각에는 뭐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러면서 약간 뭔가 해결을 제시해주는 내 고민을 잘 들어주고 해결까지 제시를 해주는 그런 친부가 약깐 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239: 나도 name2처럼 약깐 내가 걱정이 있을 때나 좀 힘들때 나를 좀 위로해 줄 수도 있고 그리고 동시에 좀 재밌는 친구들 좀 좋아하는 거 같아. 약깐 내가 그렇게 활동적이지 않고 좀 내향적이다 보니까 집에 있는 시간이 되게 많은데 그럴 때마다 그냥 전화로 톡톡 와 가지고 이 막 재미있게 웃겨주고 약간 이런 게 되게 좋더라고 그래서 나는 좀 재미있는 친구 를 되게 선호하는 편이긴 해. 화자SD2101240: 아 나도 내 스스로 되게 장난꾸러기 라고 생각을 해서 내 장난 잘 받아주고 또 그거를 또 재밌게 날를 잘 알려 주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말도 많이 해주는 친구들을 편해 하는 거 같은데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 보면 날 너무 챙겨 주기만 하면 내가 스스로 잘 발전하지 못 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 name2이는 친구 관계에서 걱정되는 부분 있어? 화자SD2101241: 어 나는 약간 내 성격이 좀 여성스럽지 못하고 약깐 어 약간 좀 툭툭 내뱉는 그런 성향이 있어서 말을 좀 심하게 하는 그런게 있어서 내 친구들이 약간 상처를 받을까 봐 약간 걱정을 많이 하는데 평소에 어 근데 이게 약간 혼자 조절하는 게 솔직히 힘들잖아. 이게 습관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래서 맨날 항상 후회하기도 하고 고치려고 많이 노력을 해. 화자SD2101239: 나는 항상 느끼는 게 그래도 어떤 친구라도 결국 나를 이해해 주고 좀 받아들여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가 아닐까? 약간 이런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240: 아 널 받아 줄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을 한다고? 아 그렇구나 근데 보통 정말 오래가는 친구들을 보면 서로 받아 주고 서로 잘 받아주고 이렇게 이야기도 잘 통하고 같이 개그코드도 잘 맞는 친구들이 확실히 오래 가는 거 같더라고 혹시 장 단 name2네 단짝 친구 중에 정말 나는 이 이 친구랑 이것 때문에 친구가 오래 지속된다 라는 부분이 있어? 화자SD2101241: 나는 이제 사촌 그 친구들이라고 해야되나? 나랑 이제 나이가 비슷한 또래 친구들이 많다 보니까 가족이니까 매일 이제 가족 모임이나 그럴때 만난단 말이야. 그러면 만나면 맛있는 거 먹기도 하고 그리고 약간 가족들끼리 같이 있다 보니까 뭔가 재미있는 상황이 많고 그래서 내가 걔네들 하고 오랫동안 지금까지 지낼 수 있었던 거는 일단 만나는 기회가 만 많았고 그리고 막 어 좀 나이가 비슷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 쭉 계속 친구하고 있는 거 같아. 너는 혹시 가족 중에 친한 친구 있어? 화자SD2101239: 난 옛날에 사촌오빠랑 되게 재밌게 놀았는데 뭔가 성별도 다르고 내가 지금 의왕살고 사촌오빠는 지금 수원에 살거든. 그러다 보니까 만날 일이 많이 없어 가지고 옛날에는 되게 많이 놀았다면 지그는 지금은 거의 놀진 않았고 그래서 옛날에는 가족끼리 좀 끈근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친구끼리 좀 끈끈한 스타일 이긴 해. 근데 난 항상 친구랑 놀 때 좀 걱정이였던게 나랑 친구랑 취미가 되게 다른 거야. 그래서 그럴 때마다 갈등이 좀 생기는데 그때 그런 적 있어? 화자SD2101240: 어 나도 나는 좀 활동적이고 이런 스포츠 같은 거 조 걸 위주로 많이 어 취미활동을 즐기는데 내 친구들은 되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뭐 그냥 집에서 영화 보거나 집에서 뭐 뜨개질 하거나 이런 친구들이 많은 거야. 근데 반대로 또 생각해보면 그런 걸 서로 공유하고 같이 배우면은 자기개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건 같이 배우면서 서로 즐기면은 우정도 생기고 취미 활동도 늘어나서 좋을 좋은 거 같아. name2는 친구들이랑 보통 만나면은 어떤 거 하고 놀아? 화자SD2101241: 일단 애들하고 만나면 먹는 거 무조건 먹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어디 식당 갈까 뭐 먹을까 이것부터 시작해서 먹 먹는 거 부터 시작해서 끝나는 것도 먹는 걸로 끝나는 거 같아.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 화자SD2101239: 나도 솔직히 친구 만나면 점심 쯤에 만나 가지고 밥부터 먹고 커피숍 가고 노래방이나 이제 카페 가고 결국에는 마지막에는 또 저녁 먹고 이제 헤어지거든. 진짜 싱 친구들이랑 같이 놀면 시간도 되게 빨리 가고 좀 재미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240: 친구들이랑 나는 친구들이랑 놀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활동적이게 막 볼링도 치러 다니고 노래방 진짜 많이 가고 요즘에는 술 진짜 많이 마시러 다니는 거 같아. name2는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그런 거 많이 해? 화자SD2101241: 나는 일단 나 부터가 약간 술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근데 반면에 친구들은 술을 좋아하는데 나는 술을 싫어하니까 그래서 약간 분위기가 조금 약간 망쳐지는거 같고 그래서 약간 눈치 볼 때도 많긴 한데 근데 내가 술을 마시면 배가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마실 수가 없거든? 그래서 약간 미안하지만 나 때문에 나랑 같이 놀 때는 애들이 약간 술을 많이 안 마시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239: 나도 막 친구랑 만났을 때 술을 막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친구들이 대부분 좀 술을 좋아하더라고 그러다 같이 술집에 가거나 칵테일바 이런데를 가긴 하는데 가서 술 마시기보단 되게 그냥 분위기 타는 느낌 약간 그런 걸로 좀 즐기고 있어. 근데 약깐 나는 그래도 항상 걱정이였던게 만약에 나는 같 어떤 영화를 보고 싶은데 이제 친구 또 다른 영화를 원해. 나는 항상 그 친구한테 맞춰줄려고 했었거든. 근데 지금 그걸 생각해 보니까 되게 좀 서럽기도 하고 좀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약간 이런 생각이 가끔씩 들었어. 약간 그런적 있어? 화자SD2101240: 어 나는 원래는 나도 친구들한테 맞춰주는 식이였는데 너처럼 생각해보니까 내가 왜 이렇게까지 인간관계를 지속해야 되나 내 친구 인간관계에서 나라는 사람이 있는 건가 라는 고민을 계속 하게 되더라고. 그렇게 해서 내가 내린 결론이 그냥 나도 내가 원하는 걸 얘기를 하자 라고 결론이 났던 거 같아. 그러니까 오히려 사람들은 내가 먼저 결정을 내려주니까 더 편해 하는 거야. 친구들이 그래서 어 내가 원하는 걸 빨리 그냥 얘기를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을 했어. name2는 어떻게 생각을 해? 화자SD2101241: 나도 너가 말한 것 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맞춰주려하고 배려 할수록 어떤 사람은 고맙게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근데 우리 삶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 내 경험상 그래서 나도 name1처럼 그냥 남한테 배려해 주지 말고 나도 내가 원하는 거 말하고 나의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말을 해야 나중에 이제 어떤 일이 생겨도 해결하기 더 쉬울것 같고 어떤 문제가 생겨도 말하는 데 약간 뭔가 차질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나도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내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그렇게 그렇게 해. [Question] 위 우정, 서로 친구를 어떤점에서 사귀는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239: 너네들 얘기 들어 보니까 내가 앞으로 행동해야 될지 친구랑 있을때 내 의견을 어떻게 펼쳐야될지 좀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 일단 그 점에서 되게 고맙고 그럼 name2 너는 만났을 때 뭐 하고 놀아? 화자SD2101240: 나는 보통 술 제일 많이 마시는 거 같고 술 마시면 기분 좋아지니까 노래방도 다니고 한 거 같은데 내가 엠비티아이가 이엔에프피란 말이야. 이엔에프피가 별명이 대가리꽃밭이야. 그래서 정말 활발하고 친구들도 대부분 다 활발해서 정말 활발 진짜 활발함 그 자체로 많이 노는 거 같아. name3이는 엠비티아이가 뭐야? 화자SD2101241: 나는 평소에 엠비티아이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가 애들이 하도 엠비티아이 뭐야 엠비티아이 뭐야 물어하길래 한번 해 봤더니 이에스티제이인가 그게 나온 거야. 근데 약간 찾아보니까 이에스티제이가 좀 약간 깐깐하고 뭐 약간 그런 스타일인 거 같더라고. 그래서 잘 모르겠는데 넌 엠비티아이 잘 알아? 화자SD2101239: 막 정확히 안다 이렇게 말하진 않는데 나는 아이에프에프피 거든. 이게 귀차니즘이 되게 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좀 뜻 하더라고 근데 생각해 보면 정말 맞는 것 같았어. 나는 정말 집 밖에 나가기 싫어 하고 근데 또 막상 약속 친구들이랑 잡고 나서 나가면 되게 재밌게 노는 편이거든. 아까 이엔에 이에스에프제이 라고 했는데 약간 에프라는 거에 좀 놀랐던 거 같아. 화자SD2101240: 어 에프가 아 에프가 감성형 이라고 하는데 나는 진짜 감성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봤을 때는 아닌가 봐. 그래서 너 에 에프라니 좀 놀랐다는 말이 많이 듣는 거 같은데 name2는 보 name2는 너가 에프라고 생각해? 화자SD2101241: 나는 이에스티제이인데? 그래서 나는 약간 감성형 보다는 좀 약간 현실을 직시하고 좀 약간 어 약간 비판적으로 말하려는 그런 성향이 더 강한 거 같아. 어 내가 엠비티아이를 잘 몰라서 화자SD2101239: 근데 name2 엠비티아이는 진짜 name2가 말한게 확실한 거 같아. name2 성격이 딱 흔들리지 않고 딱 정확하잖아. 뭔가 말로 정리 할 수 있을 거 같은 딱 그거 같고 나는 일단 아이에스에프피긴 한데 가끔씩 에스랑 엔이 되게 뒤바뀌어서 나오기도 하거든. 엠비티아이 검사를 쫙 하면 딱 결과지가 나오잖아. 거기에 에스랑 엔 그리고 에프랑 티 약간 제이랑 피 이것도 다 반반이였던 거 같아. 너도 혹시 약간 반반이 거나 아니면 치우지거나 약간 이런 게 있었어? 화자SD2101240: 난 엠비티아이가 아이엔에프피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다시 해보니까 이엔에프피가 나오기도 하더라고 나는 엠비티아이가 맞다고 생각하면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이게 기분에 따라서 또 달라지는 거야. 또 우울할 때는 나 아이에스피피 나오고 또 기분 좋아지면 이엔에프피 나오거든. 그래서 아 엠비티아이가 뭔가 맞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는데 또 이걸 많은 사람들을 이 유형에 가둔다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 하는데 너는 엠 엠비티아이랑 너는 맞다고 생각해? 화자SD2101241: 너는 내 엠비티아이랑 나랑 맞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일단 이랑 아이랑은 그 외향 내향 뭐 이렇게 나누는 거 잖아. 원래 옛날에 좀 어렸을 때는 수술도 하고 좀 그래 가지고 나를 남한테 소개하고 그런게 약간 부끄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좀 크고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잘 알게 되니까 이로 좀 바뀐 거 같아. 나머지는 어떤 차인지 잘 모르겠는데 너는 잘 알고 있어? 화자SD2101239: 뭔가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 근데 이가 이랑 아이가 외향이랑 내향이고 그 에스랑 엔이 미래지향적 그리고 현재지향적 이거 였던 거 같아. 확실한 건 아니긴 한데 근데 친구들이랑 엠비티아이 검사를 할 때 내가 체크를 하는게 아니라 친구가 보는 나를 친구가 체크해줬을 때 더 정확한 거 같더라고. 나도 원래는 항상 아이에스에프피 나오긴 했는데 언니가 보는 나를 이제 언니가 엠비티아이를 체크해주니까 또 아이엔에프 아이에스에프제이가 나오기도 하고 이런 경우가 많아 가지고 되게 나중에 기회되면 친구한테 혹시 엠비티아이 대신 내꺼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꺼 같아. 화자SD2101240: 오 나는 대신해주진 않았는데 나는 내 스스로가 아이엔에프피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계속 아니라고 너는 이엔에프피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 거야. 그래서 다시 내가 해 봤는데 또 이엔에프피가 나오더라고 그래서 아 이게 내가 체크해 하면은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체크 하는 경우가 좀 많아서 어 상대방이 보는 나 그니까 객관적인 나를 나로 기준으로 체크를 하는게 정확한 거 같긴 한데 한 거 같아. 나는 아이랑 이랑 거기 반반 이어서 어 나는 내가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은 내가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name2는 반반인게 나온 적이 있어? [Question] 위 우정, 서로 친구를 어떤점에서 사귀는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75: 언니는 혈액형이 뭐야? 나는 비형인데 내가 혈액형을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분명히 내 기억으로는 에이형이라고 알고 살았는데 언젠가 중학교 때였나 언젠가 잘못된 거를 너무 뒤늦게 알았어. 근데 예전에는 그런 거를 소홀히 다뤘던 거 같아. 요즘에야 그럴 리 없지만 그래서 나는 혈액형을 뒤늦게 비형이라는 사실을 알았어. 근데 요 나는 그런 거를 믿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혈액형 에이비 뭐 오형 이런 거에 따라서 성격이 어떻다 이런 거를 사람들이 많이들 믿더라고 그래서 뭐 그냥 일반적으로 에이형은 소심하다 뭐 비형은 어떻다 뭐 이러는데 나는 에이형이라고 알고 살을 때는 그냥 그런 아무 생각 없고 그냥 어~ 소심한가 보다 그냥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비형이래. 그래서 비형은 그렇다고 남자 비형은 되게 부정적으로 많이 보더라고 이~ 여자는 그래도 그나마그러지는 않는데 왜 그런지 남자 비형은 좀 부정적으로 봐. 에~ 여자는 그래도 다행히 그만큼은 아니지마는 그래도 어~ 어떻게 나쁘게 보지는 않아서 다행이고 그런데 그게 진짜 그게 일반적으로 다 생각하는 그런 특성들이 맞을까? 으 그런 것도 뭐 일반적인 뭐 미신의 일 일종처럼 그렇게 치부하는 거 아닐까.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그~ 혈액형에 따라서 성격이 나는 좌지우지되지 않을 거 같은데 언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1576: 자기처럼 나도 초등학교 깨 혈액형 검사를 했었는데 그때 내 기억에 귀에서 무슨 유리 요런 걸로 딱 해서 피를 이렇게 해가지고 에이비형 막했던 기억이 나. 그~ 나는 초등학교 때 오형이라 그래서 중학교 때도 나도 자기처럼 계속 오형이라고 썼다가 고등학교 땐가? 아~ 내가 에이형인 걸 알게 된 거야. 그래서 인제 나는 에이형이고 아까 자기가 얘기한 거처럼 우리 신랑은 비형이야. 나쁜 남자 비형. 가장 부정적인 형 비형. 근데 보면 이제 그게 100프로 맞지도 않지만 아예 안 맞지도 않더라고. 보면은 나는 사람들이 봤을 때 약간 외관적으로 보고 이랬을 때는 되게 적극적이고 활달할 거 같다고 오형일 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의외로 내가 나를 이렇게 보면 되게 소심한 면도 많고 소극적이고 낯가림도 심하고 그렇거든. 근데 보면은 대체적으로 인제 예전에 티브이에서 그걸 봤어. 혈액형에 되게 연연하는 거는 한국하고 일본이래. 우리 그쪽 나라 사람들만 혈액형에 엄청 연연한다는 거야. 그래서 뭐 미팅이나 어디 만나면 혈액형이 뭐세요? 뭘 물어봐서 이 혈액형이 자기한테 맞니 안 맞니 그렇게 얘길 하는데 어떻게 따지면 그것도 통계잖아. 확률 통계니까 에익형 에이형 가진 혈액형 사람들이 이렇게 분석했더니 이런 면이 조금 강하고 비형은 이게 있다더라 해서 나는 그게 완전히 안 맞지는 않고 나하고 우리 신랑하고 너무 재밌는 게 내가 에이형이고 우리 신랑이 비형이야. 그럼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나타날 형들이 우리 생물 시간에 배웠잖아. 이거 했을 때 에이 오 비 오 했을 오 했을 때 가장 잘 나타나는 게 에이빈데 우리 애들은 둘 다 오형이야. 그러다 보니까 오형이 인제 좋은 점이 뭐 아무한테나 피를 줄 수 있다. 근데 단지 자기는 오형한테 밖에 못 받는 단점이 있는데 내가 성격을 이렇게 우리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 있잖아. 오형은 뭐 약간 긍정적이고 활동적이고 그런 거랑 이렇게 봤을 때 맞는 부분은 한 20프로 30프로 그다음에 맞지 않는 부분이 더 크기는 하는데 사람들이 그게 심린지 모르지만 에이형이 성격이 나왔을 때 소심하고 소 이래서 내가 약간 아 나 그런가라는 거를 인정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어느 정도는 맞아. 어느 정돈 맞고 그리고 우리 신랑은 이렇게 봤을 때 비형 남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잖아. 나쁜 남자들의 특징 근데 그걸 봤을 때 어~ 좋은 면으로는 맞는 게 많아. 그러니까 비형이 대부분 꼼꼼하다 그러잖아. 되게 꼼꼼하고 계산적이고 뭐뭐 감정적이 흔들리지 않고 그런 거는 맞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쪼끔 믿는 편이고 그리고 또 성격을 이렇게 봤을 때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되도록이면 오형인 사람들이 쪼끔 괜찮은 거 같더라고. 그래서 이게 쪼끔 만났을 때 인제 아들 딸을 키우다 보니까 아들 딸을 키우다 보니까 그래도 얘네들이 나중에 인제 뭐 남자친구 여자친구 생겼을 때 이렇게 가끔 재미 삼아 혈액형 이렇게 물어보는 거 같더라고. 그러면 나도 저번에 우리 딸내미 남친이 무슨 형인가 내가 물어봤던 거 같아. 우리 딸한테 근데 딸이 워낙 우리 딸이 시크하잖아. 자기도 알다시피 몰라 이러더라고. 그래서 너 혈액형 안 물어봤니? 이랬더니 그걸 왜 물어봐 이러더라고. 해서 아~ 요즘 아이들은 그런 거에 되게 관심조차도 없나 보다. 그래도 30대 40대 넘어가면은 그래도 쪼끔 관심 있잖아. 우리는 혈액형 뭐예요? 뭐 이러고 물어보는데 요즘 20대 아이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 거 같더라고. 그리고 혈액형하고 자기네 우리가 갖고 있는 성격하고 는 전혀 연관조차도 시키지도 않고 요즘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보다 더 현명하다는 생각은 나도 들어. 근데 우리는 워낙 그게 학습이 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머릿속에 남아있잖아. 에이형 소심 비형 꼼꼼 오형 활달 이렇게 남아있잖아. 그래서 나도 그냥 어느 순간에 그걸 쪼끔 믿는 편이고 그~ 따지면 자기 딸내미는 그럼 혈액형이? 화자SD2001575: 어~ 우리 딸은 비형. 에~ 나 비형. 딸 비형. 신랑 오형. 그런데 보면 그런 거 같아. 그냥 뭐라 그래야 되나 왜 에이형인데 소심한 게 아니라 소심한 부분이 있으면서도 상대적인 부분이 있다. 그러면은 그게 혈액형이 딱 단정 지을 수 없는 게 다 섞여 있는 거야. 그냥 다 전반적으로 활달한 사람도 소심한 면이 있고 소심한 사람도 활달한 면이 있고 이렇게 다 복합적으로다가 있다고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뭐 에이오인 사람들에이형인데 오형의 기질도 있고 그러니까 그거는 뭐라고 딱 단정 짓기가 어려운 거 같아. 보면은 나도 비형인데 어쩔 때는 진짜 소심하게 에이형 저리가라로 소심하게 굴 때 보면은 내가 비형 맞나 에이형이지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 보면은 그게 꼭 그거를 단정 지어서 어떻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음~ 모순이지 않을까 싶어. 나는 조금 이게 그게 단정 지어서 그렇다라고 하기에는 그냥 성격이지 꼭 꼭 그렇게 혈액형에 의한 거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나도 조금 더 이거를 성격을 바 피를 바꾸면은 뭐 바뀌는 건가 아무튼 성격을 바꾸고는 싶어. 그런데 그게 쉽지는 않네. 조금 조금 더 대범해지고 싶고 조금 더 활달하게 긍정적으로 잘 지내고 싶고 그래 그러고 싶은데 어쩔 때는 진짜 어~ 소심함에 끝을 달리듯이 사소한 것도 다 연연하고 그러는 부분이 있어. 그러면은 아~ 나는 에이형이 많이 섞인 비형인가보다.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쏙 전에 나는 가끔 헌혈을 하거든. 그래서 이제 엊그제도 헌혈하러 갔는데 인제는 어~ 저기 뇌출혈 때문에 하지 말라 그래서 헌혈도 못 하고 그렇게 됐네. 근데 성격은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거지. 뭐 그~ 피에 따라서 는 아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Question] 위 성격, 혈액형, 미신, 상대적, 천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76: 나는 자기를 성격을 소심한 거는 지금까지 내가 못 느꼈어. 나는 자기 소심한 거 나는 쪼끔 소심한 게 좀 가끔 있거든. 근데 소심한 걸 못 느꼈고 보면 되게 조금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생각을 했었거든. 자기를 처음에 봤을 때 나는 내가 워낙 그~ 뭐라고 얘기해야 되나 혼자 곱씹는 걸 나는 되게 많이 해. 옛날 거 생각해서 아~ 그때 그걸 내가 왜 그랬지 아~ 그러지 말 걸 막 후회도 많이 하고 그~ 누구 말처럼 인생을 정말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이 있잖아. 5년 전 거 10년 전 거 기억해서 아~ 왜 그럴까 아 머리카락 막 쥐어뜯고 그러고 피곤하게 살거든. 근데 그러지 말아야 되는데 이게 타고난 기질이라는 게 있잖아. 그런 게 있다 보니까 그러지 않아야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안 되더라고. 그래서 요즘에 참 살다 살다가 인제 유튜브를 보면서 무슨 뭐 법률 스 법정 스님 막 이런스님들이 뭐 이렇게 얘기한 거 봐 보면은 인제 내가 내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사는 게 너무 피곤하고 힘든 거야. 근데 쉽지가 않아. 안 바꿔져. 그래도 여 연구를 하고 뭐 어떻게 방법을 어떤 사람들은 그런 얘기 하더라고. 비워라 또 많이 걸어라 머릿속을 비울 때 걸으면서 음악을 듣고 뭐 여러 가지 뭐 명상을 하라 이런 게 있는데 이것저것 해봤는데 안 돼. 그래서 그런 말이 있더라고. 아~ 천성은 못 바꾸는구나. 예전에 나이 드신 분이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잖아. 그런 거처럼 힘들더라고. 바꾼다는 거는 바꾼다는 건 힘들고 그~ 성격 자체에서 그냥 자기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쪼끔 여유로워 질려면 비워놓고 내려놓는 연습을 쪼끔 쪼끔씩 해야 되는데 근본적인 성격은 바뀌지 않는 거 같고 그러다 보니까 뭐 가끔 재미로 보는 혈액형에 내가 아~ 이것도 맞구나 저것도 맞구나 하고 연연을 했던 것도 있는 거 같고 근데 나는 자기를 봤을 때 자기는 되게 긍정적으로 봤어. 근데 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되게 내가 앞에 막 나서는 거 같고 이러니까 대범할 거라고 생각을 하더라고. 근데 엄청 소심하거든. 소심하고 집에 가서 이불킥을 되게 많이 하는 스타일이야. 이불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혈액형이 꼭 그걸 나는 조금 연관을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쪽에서 쪼끔 벗어날 필요는 내가 있는 거 같기는 해. 어~ 자기는 자기 성격하고 혈액형하고 연관이 안 됐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쪼끔 나보다는 편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화자SD2001575: 진짜 어~ 언니 봤을 때는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거 같아. 전혀 소심하고는 그~ 에이형도 상상도 안 가고 소심하다는 모습도 상상도 안 갈 거 같아. 그런데 진짜 의외야. 에~ 사람은 확실히 오래 알고 봐야 돼. 그래서 근데 또 언니는 그렇게 보고 나는 또 나도 또 조금 그래. 그런 면이 있어. 그러니까 사람들이 되게 어~ 밝고 긍정적으로 보는데 나도 내 깊은 속에는 어~ 소심한 면이 있어. 근데 내가 내 스스로가 어~ 억지로 그거를 자꾸 밀어내는 거 같아. 어. 이렇게 소심하지 말아야지 라고 하고 그런데도 나도 모르게 그~ 깔려있는 거는 어쩔 수가 없어. 그래서 나도 힘들 때가 언니 보기보다 많아. 그러니까 사람은 확실히 모르는 거 같아. 그러니까 친한 친구도 그렇고 어쩔 때는 내 자신조차도 내 자신조차도 자꾸 그런 거를 부정하려고 하고 아니라고 밀어내려고 하고 하는 모습 보면 그러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 이거는 어~ 무슨 커다란 계기가 있으면은 바뀔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짜 그~ 타고나는 성격은 언니 말처럼 바꾸기는 어려울 거 같아. 그런데 내가 어~ 바꾸기는 어려운 거를 인정하고 아는데 노력하려고 그냥 뭐 이게 될지 안 될지 바뀐다 안 바뀐다 이런 거는 모르겠고 그냥 항상 마음속에 그런 거를 갖고는 있어. 어~ 노력 하고자 하는 그렇다고 크게 부담 내 스스로가 내 자신한테 부담은 안 주면서 그런 거를 마음속으로다가 항상 곱씹고 지내는 거 같아. 여기 보면 우리 성격에 보면은 뭐 소심한 사람 뭐 활달한 사람 이렇게 있지만 정말 이랬다저랬다 하는 다혈질인 사람들도 있잖아. 언니 그런 사람들이 젤 어~ 무섭다고 그래야 되나 힘든 거 같아. 사람이 한결같이 소심하든 활달하든 가면은 괜찮은데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은 정말 대하기가 어려워. 언제 사람이 욱해서 변하는 모습 보이고 어쩔 때는 천사 같고 그런 사람들은 [Question] 위 성격, 혈액형, 미신, 상대적, 천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71: 각각 다른 혈액형 가지고 있잖아요. 혈액형이? 화자SD2001872: 저는 에이형 입니다. 근데 에이형의 특징을 옛날에 봤었는데 소심하고 잘 할 말을 잘 못하고 그거를 마음에 담아두고 이러한 음~ 약간 대 체적으로 소심하다 이런 에이형의 특징 을 가지고 있다고 그것도 어느 정도 약간 제 성격과 비슷 한 거 같 습니다. 그거를 보면서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맞는 사람도 있는 거 같습니다. 오형이라고 들었는데 그~ 오형은 약간 활발하고 자기 할 말 다 하고 이런 성격 이라고 저는 들었거든요. 성격과 맞는 거 같습 니까? 화자SD2001871: 제가 들어 본 오형의 대표적인 성격은 솔직하고 어~ 자기 기분 을 잘 말할 줄 아는 그런 성격이라고 저는 들었는데 오형의 특징 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모든 것들이 다 저 제가 갖고 있는 성격과 같다고는 말을 할 수 없지만 그중에서 저랑 비슷한 면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엠비티아이 사람들이 하고 있잖아요. 아까도 말했듯이 혈액형 그런 엠비티아이 이런 것들이 사람들 의 성격을 완전 완벽하게 나타내고 나타낼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설명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을 하나요? 화자SD2001872: 제가 엠비티아이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제 성격과 비교해서 비교해보지는 못했지만 그 엠비티아이 를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그~ 질문을 하고 그거에 따라서 그 성격이 나온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질문들이 성격을 나타내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 거 그래서 그 엠비티아이 가 그 사람의 성격을 완벽하게 완전하게 나타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나타낼 수는 있는 거 같습니다. 자기의 성격에서 이런 점을 고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적 있으시다면 어떤 점을 고치고 싶나요? 화자SD2001871: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어~ 가장 고치고 싶은 성격이 있다면 결정적인 상황에서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색 해야 하는 상황 같은 경우에 가끔씩 결정을 제대로 못하거나 우유부단한 성격이 나올 때가 그러한 성격을 고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면을 고치게 되면은 어~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거나 소통을 할 때 쪼금 더 원활하게 소통이 될 거 같아서 저는 이 결정을 잘 못하고 우유부단한 이 성격을 고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격이나 이런 이런 것들이 그리고 그런 것들을 이제 고치기 위해서 어떤 태도 행동을 할 건지 설명해주세요. 화자SD2001872: 저도 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결정 장애 가 있는데 그런 면도 저는 저의 주장을 확실하게 말하거나 어~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 것들을 잘 못하고 낯도 많인 많이 가리는 성격이어서 이러한 점들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새 학기 때마다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거나 말을 걸고 이러한 것들 을 잘하지 못해서 것들이 있었는데요. 또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이러한 것들도 약간 쉽게 나서지 못해서 힘든 점도 많았습니다. 이제 대학교에 오프라인에서 대학교에 다니면 발표 과제도 많아질 거 고 그런 경험들도 더 많아질 텐데 이러한 것들을 개선해 가고 싶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을 개사 개선하고 고치기 위해서 친구들에게 제가 말하고 싶은 것들이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다는 아니지만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사람들 앞에서 잘 못하는 그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 그 발표를 하기 전에 많이 연습하고 약간 마인드 컨트롤 같은 것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이런 말들을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성격 자신의 성격을 고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1871: 저는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성격을 고치는 게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각각 자신들이 지내온 지내온 환경 경험 이런 것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관 도 모두가 다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갖고 있던 그~ 원래 본성 원래 성격을 완전히 다른 사람인 것처럼 완벽하게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성격 들 중에 문제가 있다고 드는 성격은 나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바꾸려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주장을 잘 결정적인 순간에 선택을 잘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어떠한 조의 조장이 된다면 어떻게 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건가요? 화자SD2001872: 조장이 어~ 자기의 주장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존중해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장이 너무 우유부단하고 다른 사람들 말에 너무 휘둘리고 중심을 잘 잡지 못한다면 그 조의 조원들이 많이 힘이 들 수 있 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만약에 조 그~ 조장이 된다면 제 주장을 말하면서 너무 그 주장에 대해서 고집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조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그~ 의견들을 잘 정리하고 조합 해서 그 조를 이끌어나가고 싶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힘들거나 이러한 것들을 고쳤으면 하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혹시 어떤 성격인지 알 수 있을까요? 화자SD2001871: 제 주변 사람들 중에 한 명이 저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은데 저는 장난을 좀 많이 치는 편이고 상대방이 장난치는 것에 대해서 고무적으로 다 받아칠 수 있는 그런 성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제 딴에서는 제 입장에서는 장난이었는데 어~ 기분이 상하는 겨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의도치 않 내가 의도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너무나도 많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고 조금 그게 많이 힘들었던 거 같고 그 친구의 성격을 완전히 바꿀 수 없지만 내 입장을 생각했을 때 그 친구한테 고쳐달라고 말을 할 수 있다면 어~ 의도하거나 나쁜 의도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 게 아니니 아니니까 조금 더 더 유연적으로 고무적으로 받아줬으면 [Question] 위 성격, 혈액형, MBTI, 소심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31: 야도 나중에 독립하면 개나 고양이 키울 생각 있냐? 화자SD2100032: 나? 나는 자취 시작하면 무조건 고양이 키우려고 하고 있었어. 화자SD2100031: 고양이 개 말고? 화자SD2100032: 응 고양이 나 그 개는 옛날에 몇 번 물리고 나니까 무서워 가지고 키우기 힘들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031: 이거 완전 아직 잘 모르는구만 이거 내가 고양이를 키워 본 입장으로서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서 해줄 말들이 좀 있지. 개보다 고양이가 훨씬 위험하다. 화자SD2100032: 어느 면에서 개보다 고양이가 많이 위험한데? 화자SD2100031: 개는 그래도 자기 주인은 좀 덜 무는데 고양이는 자기 성질에 거슬린다 그럼 이제 주인도 가리지 않는다 나의 몸에 남아있는 흉터가 이걸 증명하고 화자SD2100032: 하긴 너 항상 밴드 붙이고 다니고 많이 할퀴어 지는 거 같긴 하더라 화자SD2100031: 고양이 하 내가 정말 할 말이 많은데 다 말하면 너의 의견이 좀 바뀔지 모르겠구나. 발톱도 매번 깎아 줘야 되고 자고 있으면 침대에 올라와 가지고 내 목을 누른다고 화자SD2100032: 내가 그 최근에 8월 8일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거든 그래서 친구들이랑 다 같이 귀여운 고양이 사진들 보면서 프로필 사진도 올리고 하니까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어져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 화자SD2100031: 고양이 겉모습 만큼은 솔직히 개보다 앞서는 거 인정해 하지만 그건 정말 겉모습일 뿐 만족을 원한다면 너는 그냥 고양이 카페에 가는 게 맞다고 봐 나는 화자SD2100032: 고양이 카페 고양이 카페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었어. 근데 고양이 카페 뭔가 혼자 들어가서 이제 고양이 카페에서 고양이들한테 둘러싸여 있다 보면 기분이 되게 좋아질 거 같긴 하다. 화자SD2100031: 좋아질 것 같단 말이지 내가 한 가지 일화를 말해 줄게 내가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 집 고양이가 입에 뭘 물고는 총총총 뛰어와서 내 침대 밑으로 들어가는 거야 그러더니 침대 밑에서 엄청나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나는 또 얘가 이상한 비닐봉지를 갖고 와 가지고 물어 뜯는구나 했는데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밑을 내려다 봤거든 내가 거기서 뭘 본지 알아? 화자SD2100032: 몰라 화자SD2100031: 난도질이 되어 있는 칙촉 봉지와 녀석 입에 묻어 있는 자국들이었지. 화자SD2100032: 근데 그거는 강아지도 마찬가지 아닐까? 내 친구 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그 개가 내가 이제 친구 집에 놀러 갈 때마다 매번 큰소리로 짖고 되게 그르렁대면서 이제 개판을 만든단 말이야 속히 그러다 보면 그냥 방 안에 있는 웬만한 물건은 다 어지러워지고 하니까 개나 고양이나 그런 건 다 감수하고 키워야 된다 생각해. 화자SD2100031: 그렇지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솔직히 개는 종에 따라서 차이가 좀 크잖아 얌전한 종들은 이제 나름대로 주인도 따르고 밥 안 준다고 물지도 않고 불독 같은 좀 살벌한 종이나 이제 주인한테 이빨을 들이대지 그런데 고양이는 그런 게 없어. 본인이 수 틀린다 그럼 일단 발톱이 나간단 말이야. 화자SD2100032: 맞아 그런 거 같긴 해 그러면 내가 그냥 개를 키우려면 얌전한 개를 키우면 된다는 말인데 그럼 고양이도 얌전한 고양이 하나 정도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031: 내 동생 아니 내 고양이도 처음에는 얌전하다고 생각했지. 집에 왔을 때는 얘가 환경을 가리는지 아주 숨어가지고 나오지도 않고 아 이 친구는 얌전하구나 앞으로 내가 잘 돌봐줘야지 생각했는데 더 이상 말하지 않을게 놈은 낯을 가렸을 뿐 화자SD2100032: 화자SD2100031: 얌전하진 않았어. 화자SD2100032: 근데 너 고양이 키운지 되게 어릴 때 데려와서 키운 거잖아 그니까 어릴 때 고양이들 보통 되게 활발하고 깽판을 많이 친다고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되게 안전해지고 이제 그냥 완전 베개마냥 어디 눌러 붙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 그렇지 않아? 화자SD2100031: 솔직히 얌전할 때는 그렇게 이쁠 수가 없는 건 사실이야. 얌전할 때는 사진도 열심히 찍고 이것저것 자랑도 해보고 하지만 얌전하지 않을 때 그때는 정말 피와 유혈이 낭자한 순간이 아닐 수 없지. 그리고 밥을 줄 때 조차도 너무 가만히 있지 않아. 밥을 주는 사람의 손과 그런 것들을 계속 노려 가지고 집요하게 노리는데 그런 걸 보고 있자면 정나미가 떨어질 정도야. 화자SD2100032: 그리고 사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좀 많자나 근데 이제 캣타워 같은 거 보면 인테리어용품으로 되게 좋단 말이야 근데 약간 그래서 캣타워를 설치하는 겸사겸사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라는 마음도 되게 커지는 거 같아. 화자SD2100031: 와 이건 정말 상상도 못한 답변인데 캣타워를 주기 위해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거지? 화자SD2100032: 그만큼 캣타워가 이제 이쁘다는 거지. 화자SD2100031: 혹시 도그 타워 같은 건 없니? 화자SD2100032: 도그 타워는 따로 없는 걸로 아는데 개집은 많이 봤는데 개집을 집에 두는 건 쉽지 안잖아. 화자SD2100031: 그렇지 개집은 솔직히 집안에 두기에는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지. 화자SD2100032: 그렇지 철창도 따로 쳐야 되고 하니까 고양이는 철창도 안 쳐도 돼서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0031: 고양이 철창을 안 쳐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네가 키우다 보면 철창 이상의 것을 바라게 될 거야. 철창으로는 놈들을 가둘 수 없거든 내가 처음 고양이를 집에 데려왔을 때 아니 내 동생이 내 고양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 우리는 되게 얘가 얌전하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우리 집 현관 문이 열릴 때마다 아주 기가 막히게 그 소리를 듣고서는 달려 나가더라고 나는 처음에는 얘가 마중을 나가는구나 하고 얘도 개 만큼이나 충성심이 넘치는구나 생각했어. 그런데 얘는 문이 열리니 사람한테는 관심이 없고 문 밖에 세계를 향해 뛰어나가더라고 나는 걔 때문에 문이 열릴 때마다 계단으로 한 두 층 정도를 오르내려야 했어. 화자SD2100032: 그런 걸 생각해 보면 고양이는 되게 단점이 있긴 하네 나는 원래 밖에 나가는 걸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그렇게 뛰어 다니고 싶은 성격은 아닌데 고양이가 그렇게 뛰쳐나가면 못 따라가고 포기할 거 같아. 화자SD2100031: 우리 집은 그래도 층수가 높은 편이라서 금방 옥상에 도달하기 때문에 잡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만약 네가 층수가 좀 중간쯤에 속하는 그런 집에 살고 있다면 이제 끝도 없이 올라갈 수 있게 될 거야 운동하는 데는 참 좋지. 화자SD2100032: 우리 집은 2층인데 그렇게 되면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려가 가지고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을까?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특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31: 내려간 가능성은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우리 집 고양이가 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려가진 않더라고 다행히지 화자SD2100032: 그럼 화자SD2100031: 우리집은 16층 인데 화자SD2100032: 그럼 넌 18층까지 뛰어올라 가야겠네 음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고양이는 좀 그런 거 일 거 같기도 하고 그럼 개는 무슨 장점이 있는데? 화자SD2100031: 개의 장점이라 한다면 그래도 그러게 무슨 장점이 있을까 네가 만약에 집 밖에 나가지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고양이가 좋은 선택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 왜냐하면 고양이는 산책을 시키지 않아도 되는 종이기 때문이지 우리 집 고양이는 산책을 나가지 않더라도 집안에서도 충분히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는 친구야 너는 혹시 개를 키우면서 밖을 산책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본 적이 없니? 화자SD2100032: 솔직히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딱 특수한 조건에서는 개 산책 시키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어. 그 저번에 나는 저녁에 산책 나가는 거 많이 좋아하거든 근데 이제 저녁에 산책을 혼자 나가면 되게 외롭고 쓸쓸하고 그렇잖아 근데 내가 이렇게 산책 혼자 거닐다 보면 꼭 한두 명 씩은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 분들을 볼 수 있단 말이야 그런 걸 보면 개를 키우면 이제 내가 저녁에 산책을 나가고 싶을 때마다 데리고 나가서 좀 외로움을 달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그렇게 생각하면 개가 가끔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 화자SD2100031: 가끔은 말이지 화자SD2100032: 그치 가끔은 말이지 항상 키우면 이제 개는 워낙 활발하니까 내가 원치 않는 타이밍에 또 산책을 나가야 할 거 같고 그 막 내 친구 집에 보면 개 소품이 되게 많은데 놀아 주는 장난감들 중에 막 공 같은 거 막 원판 같은 건 다 집에서 하면 진짜 티브이도 부서지고 그럴 거 같잖아 그러니까 무조건 밖에 나가야 되는데 우리집은 아파트 단지다 보니까 이제 그런 걸 할 장소가 없단 말이야 하려면 최소 차를 타고 한 15분 20분 나가야 되니까 그런 걸 생각해서 오히려 더 개가 자꾸 꺼려지는 게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031: 하기야 개들은 워낙에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니까 그 에너지를 소진시켜 주지 않으면 집안이 개판이라고 들은 적이 있긴 해. 확실히 주인도 같이 에너지가 넘쳐가지고 그걸 충분히 해소시켜 주지 않으면 개에게도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긴 하더라고 그런데 고양이도 솔직히 오히려 약간 개 만큼이나 에너지가 넘치는 부분이 없잖아 있거든 그런데 고양이는 아무래도 산책을 시키지 않는 그런 종이다 보니까 그만큼 집 안에서 더 뛰어다니고 돌아다니는 사실이야 그래 가지고 우리 아버지도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고 있으면 고양이가 내 동생 방에서부터 뛰어와서 점프를 해서 우리 아버지 배를 도움닫기 하고 소파로 뛰어올라 가거든 그럴 때마다 우리 가족은 정말 당혹 당혹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100032: 그런 거 생각하면 우리 아버지는 동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시니까 아마 고양이가 많이 맞지 않을까 근데 고양이는 이제 장난감 중에 그냥 자기 혼자서 제자리에서 갖고 노는 장난감 되게 많지 않아? 너네 집에서 있지 않아 그런 거? 화자SD2100031: 그렇지 공을 던져 주면 이제 자기 혼자서도 잘 물어뜯고 놀면서 그런 장난감도 있고 인형 같은 것도 혼자 잘 물어 뜯으면서 놀 놀더라고 그런 걸 보면 아무래도 좀 이제 적당한 거리감을 원하는 주인들에게는 고양이가 개보다 좋은 거 같기도 해. 화자SD2100032: 그치 그러면 뭐 해서 내가 고양이를 좀 키우고 싶어 하는 게 있는 거지. 화자SD2100031: 그렇다고 볼 수 있지 만약 네가 산책을 가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고양이가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고 나는 보긴 해. 화자SD2100032: 그래서 최근에 약간 작전을 짜고 있는 건데 속칭 개냥이라고 있잖아. 고양이인데 산책을 나가는 고양이 내가 산책을 하면서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이제 약간 세간을 떠도는 미신처럼 그런 고양이가 있다고 들었거든 그런 고양이로 키우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031: 나도 약간 도시 괴담 같은 느낌으로 산책을 시키는 고양이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거든 그런데 그런 건 보통 주인의 품 안에서나 혹은 가방 안 케이지 안 그런 곳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양이는 목줄이 어울리는 종이 아닌 걸로 알거든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100032: 목줄이 어울리지 않는다라 확실히 목줄이 안 어울리는 거 같긴 해. 개들한테 목줄 같은 거는 약간 옷처럼 이쁘게 이것저것 만들어서 제품으로 나오고 있는데 고양이는 약간 그런 건 없고 목에 거는 띠? 같은 건 되게 많이 나오는데 목줄 자체는 거의 안 나오는 거 같긴 해. 고양이는 애초에 내가 알기로는 옷을 입는 걸 되게 싫어하는 걸로 알거든? 너네 집 고양이도 그래? 화자SD2100031: 아직까지 우리 집 고양이에게 옷을 입혀주는 입혀줄 그런 시도를 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옷을 입히려면 아무래도 누군가 양손이 희생되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 단순히 제자리에서 들어 올려서 옮기는 것 만으로도 때로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거든 저번에도 우리 어머니가 나를 잠시 심부름 삼아 밖으로 부르셨는데 고양이가 창틀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길래 억지로 들어올리다가 내 손에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남게 되었지. 화자SD2100032: 아니 그러면 그렇게 보면 이제 고양이는 확실히 위험한 부분도 많고 하지만 그래도 내 성향에서 봤을 때 역시 나는 고양이를 키울거면 키우는 게 좋은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031: 나도 확실히 너의 말을 듣다 보니까 너는 개보다는 고양이가 어울리는 거 같아 꼭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특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19: 혹시 연예인들 관심 많으세요? 연예인 실제로 보신 적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20: 네. 연예인 봤는데요. 그~ 당시에는 연예인이 아니었는데 현재는 연예인인분이에요. 제가 예전에 인제 한 10년 전에 인제 공연 이런 걸 좋아해서 어~ 아는 언니가 인제 그분이 인제 그~ 공연을 하는 배우였어요. 그~ 아는 언니가 근데 그 공연을 본 봤는데 한국식의 무슨 뭐 막 판소리 나오 면서 한복 입고 나오시는데 그중에 어떤 한 남자분이 연기를 잘하시더라고요. 주인공급이니까. 근데 제가 그분을 봤을 때 그 당시 끝나고 나서 그 언니한테 했을 때 어~ 진짜 못생겼다 그랬거든요. 연기는 잘하지만 그러고 인제 잊고 있었어요. 잊고 잊고 인제 한참 지났으니까 10년 지났으니까. 그러다 어느 날 인제 티브이가 아니라 영화를 보다가 얼굴이 비슷한 사람이 나오는 거예요. 근데 조금 더 늙었죠. 10년 지났는데. 근데 자세히 보니까 그때 공연에 본 사람이랑 많이 비슷하다. 왜냐면 굉장히 개성 있는 얼굴이거든요. 잘 생기고 그런 게 아니라 그래서 한번 찾아봤어요. 그 사람이 예전에 뭘 했는지. 근데 이분이 보니까 연극배우셨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제 단역으로 이제 오면서 승승장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인제 김혜수랑 연애한 유해진이에요. 근데 그때는 굉장히 마르셨어요. 마르셨고 목소리는 지금이랑 똑같아 같고 막 쩌렁쩌렁하셨는데 정말 너무 못생겼어요. 제 눈에는 어린 마음에 그래서 약간 어~ 메기 같이 생겼냐 막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그분의 인제 뭐 연기도 연기지만 뭐 굉장히 성격도 좋으시고 너무 박식하시셔서 갑자기 매력적으로 인제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주변에서도 그분을 싫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뭐 다른 프로에서도 연 연예인 프로 뭐 이렇게 오락 프로 이런 데도 나오셔서 뭐 입담도 좋으시고 그래서 뭐 그때 봤을 때는 그냥 연극배우로 봤지만 지금 영화배우로도 인제 굉장히 성공한 케이스라서 굉장히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거 같아요. 좋아하시거나 뭐 보셨던 연예인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19: 아~ 제가 실제적으로 봤던 연예인은 유호정도 있었고 김원희도 있었는데 정말 다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하는 게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 티브이에서 그렇게 봤던 연예인들도 실물을 보면 정말 허리가 주먹만큼이고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확실히 연예인은 다르구나 아무나 연예인 하는 건 못 된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리고 인제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사실 강다니엘이에요. 그러니까 저 제도 저도 중학교 아들이 있다 보니까 그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또 노래하는 걸 워낙 즐겨 봐서. 그리고 또 제 아들 또래이다 보니까 약간 엄마 같은 마음으로 응원도 하고 심지어 저는 투표도 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그~ 좋아하는 그~ 아이돌들이 올라가면 기뻐하고 또 떨어지면 되게 속상해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음~ 그리고 또 생각나는 연예인이 아까 어~ 좋아하는 연예인을 질문하셨는데 지금 갑자기 생각난 연예인이 싸이거든요. 이~ 싸이는 사실저는 되게 잘생긴 연예인들을 좋아하는데 싸이는 사실 못생겼어요. 근데 공연하는 모습이나 또 이렇게 쇼 프로에 나와서 얘기하는 모습이 굉장히 어~ 생각도 많고 되게 자기 일에 자부심도 강하고 성격이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저 사람이 못생겼지만 저런 매력으로 사람 대중들한테 인기도 있고 또 결혼도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좋아하는 연예인 있으세요? 화자SD2002120: 저도 싸이를 처음에는 안 좋아했어요. 왜 이렇게 못생긴 사람이 나와서 저기서 노래를 부르나 뭐 뭐 노래 성량이 좋은 거나 뭐 그렇다고 막 뭐지 발라드나 이것도 아니고 약간 어떻게 보면 비급 그런 부류였는데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 별로 호감이 안 갔어요. 외모가 똥글똥글하잖아요. 잘생긴 사람 많은데 왜 저 사람이 나와서 어~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나왔나 이런 불만이 있었는데. 그~ 뭐야 강남스타일로 아주 대박이 나서 인제 어떻게 뭐 본의 아니게 이~ 국위선양도 하고 그랬잖아요. 근데 그렇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제 대학가를 가면서 공연을 하는 걸 보니까 정말 저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정말 자부심이 있구나. 대부분이 돈이 많아지면 힘들기 땜에 안 하려고 하거든요. 내가 인제 해 놓은 게 있으니까 명성도 있고 있으니까 굳이 대학가에 가서 공연을 할 이유를 안 찾는 사람이 되게 많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크게 성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오라고 하면 와서 인제 공연을 하는데 그냥 허투루 하지 않고 진짜 열심히 열심히 진짜 열정적으로 하는 게 어~ 매 대학가마다 나이가 그렇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웠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강남스타일 이후에 그런 행동을 보고 사람에 대한 이제 인식이 바뀐 거죠. 아~ 저 사람은 열심히 뭐든지 어떤 상황에서라도 열심히 하는구나. 그러니까 그게 되게 좋아 보였어요. 사람 잘생기고 못생긴 걸 떠나서 프로의식이 있다고 할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좋아 보여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그런 연예인 중의 한 명이에요. 그리고 저는 사실 지진희를 좋아하거든요. 지진희를 좋아하는데 굉장히 차분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도 티 티브이인가 방송을 잠깐 봤거든요. 근데 많이 늙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또 딴 사람으로 좋아할까 생각 중이에요. 그래서 티브이를 잘 안 보기 때문에 가끔 인제 유튜브나 이런 방송 많이 짧게 짧게 볼 수 있으니까 하는데 그래도 지진희가 낫긴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음~ 그러면 혹시 뭐 저는 지진희가 잘생기고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뭐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혹시 있으세요? 화자SD2002119: 저는 요즘도 드라마를 보는 중에 김수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워낙 얼굴이 조그맣고 또 같이 상대 배우 여자 배우도 엄청 얼굴이 작은데도 아~ 김수현은 얼굴이 정말 작구나 이렇게 느껴졌거든요. 그 전에 전지현이 나 나오는 그~ 별에서 온 그댄가 그 드라마를 봤을 때도 잘생겼다 연기 잘한다 이렇게 느꼈지만 지금도 아~ 여전하구나 군대를 갔다 왔는데도 여전하구나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아~ 제가 지금 어린 연예인들을되게 좋아하는데 음~ 또 나이 든 연예인 들 중에는 음~ 드 드라마 하는 분은 아니지만 김용만이라고 약간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분이신데 저는 약간 곰돌이 같은 그런 스타일 분들 좋아하거든요. 김용만은 되게 푸근하고 또 가끔 웃기기도 하고 같이 인제 그~ 예전에 뭉쳐야 뜬다 그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 동생들이랑도 잘 어울리면서 가끔 재미도 주고 음~ 다양한 면을 보이더라고요. 약간 양파 같은 면 그런 면이 있어서 그분도 좋아하고 물론 도박으로 걸리시긴 했지만 사실 저는 그~ 음주 운전 이나 성폭행 말고는 도박 정도는어느 정도는 그래도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까 그냥 응원하는 편이에요. 혹시 그~ 음악 프로그램 좋아하시면 그~ 서바이벌 음악 음악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나요? [Question] 위 방송/연예, 공연, 배우, 연예인, 오디션프로그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20: 지금은 아니고 그때 한참 음~ 두 개의 프로그램이 서로 경쟁하듯이 하는 때가 있었어요. 프로그램 이름은 따로 생각은 안 나지만 저는 허각 그때 굉장히 응원했거든요. 그러니까 매번 이제 뭐 결승전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인제 투표를 하는 게 있었어요. 전화하는 건가 번호를 누르든가 뭐 그랬는데 뭐 나랑 관계없는 사람인데도 저 사람은 꼭 1등 해야겠다는 그런 갑자기 그~ 애절한마음이 생겨서 어떻게든 응 그거 하려고 진짜 눈이 빠지게 그~ 그 화면을 봤던 거 같아요. 근데 그때 그~ 프로가 인제 일반 사람들 이 인제 재능이 있지만 뭐 어떤 창구가 없는 사람들에 기회를 주는 그런 프로잖아요. 그래서 그 프로를 통해서 정말 기존에 있는 이렇게 양성하는 데 있죠. 기획사에서 기획사에서 하 이렇게 길러서 배출하는 그런 사람이랑 경쟁이 될까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에 막 좋으니깐 노래 잘한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목소리가 좋다 성량이 좋다 막 이런 것만 보다가 막상 인제 1등이 되고 2등이 됐을 때 어~ 저 사람들이 어~ 그런 기존 기획사에서 키운 사람들 이렇게 뒤에서 잘 밀어주는 사람들이랑 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좀 잘됐으면 좋겠다 막 그런 생각을 많이 한 게 어~ 제가 인제 허각을 얘기한 이유가 그 사람이 노래만 하는 게 아니라 그 프로 자체가 그 사람의 이제 사생활이 나오거든요. 어떻게 살아오고 막 이런 게 나오니까 아 조금 뭐 연민이 든다고 할까. 좀 잘됐으면 좋겠다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어떻게든 그 어려운 상황에서 계속 노래를 해서 그게 가수로 이어지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아마 자기가 꿈을 갖고 있어도 현실에서 돈을 벌고 생활을 해야기 때문에 그걸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근데 그 사람은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 노래를 어~ 하겠다는 그거를 실행했다는 게 참 저는 되게 존경스러웠어요. 어리지만 아~ 저렇게 한다는 게 쉽지 않지만 어찌 됐든 그~ 결과로 또 했고 또 거기에 나온 이제 배출된 가수들이 또 기존 가수만큼 이름이 날리고 또 또 음반 판매량도 막 있고 이랬으니까 굉장히 뿌듯한 거예요. 제가 허각을 찍었지만 아~ 저 사람 조금 잘됐으면 좋겠다 해서 그~ 서바이벌 처음 볼 때는 재미로 봤지만 결승전하고 인제 사회 나와서 인제 경쟁 할 때는 굉장히 부모의마음처럼 어~ 잘 돼서 좋다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봤던 거 같아요. 그러면 그때 제가 볼 당시 그~ 서바이벌 많이 해서 많은 가수들이 나왔잖아요. 뭐 거기서 아는 사람이나 뭐 좋아하거나 뭐 거기에 보셨다 하면 뭐 기억나는 그런 상황이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화자SD2002119: 아~ 저는 그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되게 즐겨보거든요. 특히 인제 아이가 있으니까 같이 본다고 말씀을 아까 드렸는데 음~ 어린 친구들인데도 엄청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하고 그다음에 재능도 정말 뛰어난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아니 저 나이에 저렇게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 춤을 저렇게 추지. 저희 아들이랑 같은 나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아~ 저래서 타고나는 거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 친구들이 재능이 뛰어난 것 도 불구하고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솔직히 보통 저희 아들 같으면그냥 이거에 만족을 했을 텐데 노력을 어~ 수십 배 수백 배를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성공을 하는구나 아~ 연예인은 정말 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인제 그런 프로그램들 이렇게 지켜보니까 물론 잘생기도 춤추고 노래 잘하고 이런 친구들도 있지만 그거 그런 친구들에 비해서 약간 조금 떨어지는 친구들이 있어요. 근데 어~ 자기의 그런 떨어지는 거에도 불구하고 인제 보통 내가 꼭 1등을 해야 돼 이 친구가 잘못돼서 내가 조금 치고 나갈 거야 이렇게 보통 그런 생각을 하는 친구들 도 눈에 띄는데 그렇지 않고 인제 자기의 그런 부족하고 쪼금 떨어지는데도 다른 친구들을 밀어주려고 그러니까 보통 센터를 인제 정하거든요. 센터를 하면 아무래도 눈에 띄고 파트도 더 많이 분량을 많이 가져가는데 보통 인제 욕심 있는 친구들은 그렇게 센터를 하고 싶어 하는데 이 친구들은 그 친구를 약간 밀어주면서 뒤에서 받쳐주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처음에 지켜보면 인제 그렇게 빤짝빤짝 빛나는 친구들을 응원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인제 그렇게 뒤에서 약간 자기가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그런 친구들을 인제 눈에 들어오게 되고 또 저만 그런 게 아니라 그렇게 인제 댓글들을 보게 되면 아~ 저 친구 착하다 저 친구 인성이 됐다 이런 친구들을 인제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실력은 그렇게 눈에 띄고 빛나는 친구들에 비해선 떨어지지만 그런 인성이 좋은 친구들이 인제 나중에는 치고 올라가서 결국에는 데뷔하게 되고 이런 모습을 봤을 때 어~ 속으로 아~ 그래 역시 사람들은 보는 눈이 같고 저런 친구들이는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들어서 사실 저는 인제 거기서 밀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임영민이라고 근데 데뷔도 했고 그~ 프로그램 인제 아이돌에 데뷔하는 거기에는 떨어졌지만 나중에 인제 그 소속사에서 데뷔를 이 친구를 시켜 줬어요. 근데 얼마 전에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결국에는 하차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 보는 눈이 조금 없나 사람을 잘못 봤나 약간 실망도 하게 되고 조금 아쉬웠던 그런 팬의 입장에서 아쉬웠던 친구가 있었어요. 혹시 인제 그~ 원하는 좋아하는 그런 연예인 중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혹시 하차나 어~ 은퇴 그렇게 한 분이 혹시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20: 어~ 이름은 따로 기억이 안 나는데 음주 운전 한 사람이 있고 또 뭐 누구를 때리거나 [Question] 위 방송/연예, 공연, 배우, 연예인, 오디션프로그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2: 오늘 2호선 타고 우리가 여기 왔잖아. 화자SD2100371: 응. 근데 우리 잘 못 탔잖아 아까 오다가 화자SD2100372: 아니 2호선을 탔는데 자리가 너무 넉넉해서 너무 좋았거든. 근데 오다 보니까 차가 멎어서 내리라는 거야. 화자SD2100371: 글쎄 나도 잘 몰랐는데 갑자기 내리라니까 당황해서 나는 화자SD2100372: 나도 당황했지만은 그래도 같이 있어서 또 이렇게 잘 갈아타는 거에 방법이 또 알려주는 분이 있어서 너무 좋아 가지고 우리 잘 찾아왔잖아? 화자SD2100371: 어 그래. 그랬는데 오니까 또 이렇게 또 이런 것도 할 수 있어서 또 감사하네? 화자SD2100372: 그러게 근데 요즘 버스도 이게 노선이 잘 몰라서 고민할 때가 많아. 화자SD2100371: 응 나는 차를 잘 안 타봐서 전철은 또 더 특히 잘 못 타고 또 좀 겁나 잘 어디를 안 다녀봐서 집에만 있으니까 잘 겁이 나고 어디 전철 타고 못 다니겠어. 화자SD2100372: 전철 타면 나도 무섭다? 그 너무나도 출입구가 헷갈려. 화자SD2100371: 그래서 나는 대중교통 타는데 버스가 더 좋아 버스 타고 다니는 거는 찾을 수가 있는데 전철을 좀 어렵고 힘들어 그래서 난 전철은 타기는 좀 싫어. 화자SD2100372: 버스를 타면 길이 막힐 때도 더러 있잖아? 화자SD2100371: 응 그래도 나는 버스 길이 더 좋은 거 같아 버스 타고 가면 밖에도 볼 수 있고 창밖에 보면은 또 경 경치도 구경할 수 있고 너무 좋아 버스는 화자SD2100372: 그렇구나 근데 버스를 타면 때로는 이게 막 길이 막히니까 너무 답답할 때가 있고 그런 어려움들이 있더라고. 화자SD2100371: 그래서 나는 어 시골 갈 때도 버스 타고 가는 게 더 좋아. 화자SD2100372: 아 버스 나는 멀미 해 시골 갈 때 버스 타면 화자SD2100371: 응. 응 그래? 멀미 많이 하고 있는 거야? 화자SD2100372: 멀미 많이 해서 버스는 잘 안 타고 싶었어. 화자SD2100371: 그래? 나는 우리 차로 가면 다리 아프고 좁아서 그냥 넓은 그냥 버스나 전철로 타고 가면 기차 같은 거 타고 가면 좋은데. 화자SD2100372: 나 기차 타도 멀미했었다? 화자SD2100371: 아 그렇구나. 평소에 잘 안 타봐서 그러는 거야? 화자SD2100372: 차를 안 타고 나는 걷는 걸 좋아했어. 화자SD2100371: 응. 화자SD2100372: 웬만한 거리는 걸어가지. 화자SD2100371: 응 그렇구나 그래서 차 타는 거 별로 안 좋아하구나. 화자SD2100372: 그래서 오늘도 전철을 타고 오는데 편하긴 하지 쉽고 편한데 때로는 이게 너무 답답할 때도 있긴 해. 화자SD2100371: 그래 어디 가려면 버스가 좋긴 한데 또 막힐 때도 있고 좀 그러기는 그러지. 화자SD2100372: 근데 택시 요즘에 택시는 어떨까? 화자SD2100371: 음 택시? 택시는 모르겠어 택시는 잘 안 타봐서 화자SD2100372: 나도 타본 지가 오래됐어. 택시 요금 요즘에 얼마 정도 할까나? 화자SD2100371: 글쎄 나 잘 몰라 안 타봐서 택시 얼만지 모르겠네 화자SD2100372: 나도 택시 탄 지가 오래돼서 화자SD2100371: 음 그렇구나. 화자SD2100372: 요즘에 우리 동네 근방에 아는 사람들이 택시를 많이 한다더라? 화자SD2100371: 음 무슨 택시? 화자SD2100372: 개인 택시를 한대. 영업 택시로 화자SD2100371: 응 근데 요즘 뭐 카카오 택시도 많이 해서 돈도 많이 번다고 그런 소리도 들리긴 하던데? 화자SD2100372: 그렇구나. 그러니깐 택시가 좋은가 봐 교통수단은 편하고 좋은가? 화자SD2100371: 모르겠어 나는 택시 잘 안 타보고 그래서 버스만 이용해 봐서 버스가 좋은 거 같아 편하고 화자SD2100372: 전철도 빨리 갈 수 있다? 화자SD2100371: 응 빨리 가면 좋긴 한데 좀 그래 나는 타기가 그냥 화자SD2100372: 그래서 나는 전철도 괜찮고 버스도 괜찮은데 아무튼 간에 택시는 언젠가 타볼 거야. 화자SD2100371: 그래 언제 한번 그럼 택시 한번 타볼까 화자SD2100372: 내가 전에 동생네를 갔는데 거기가 좀 먼 데였어. 택시를 한 시간을 탄 적이 있었다? 화자SD2100371: 그렇게 많이 탔어? 가격도 꽤 나왔겠네? 화자SD2100372: 그 당시에는 음 한 시간 정도 탔는데 2만 원정도 나왔어. 화자SD2100371: 그렇구나. 화자SD2100372: 그 때는 택시를 왜 탔냐 몸이 안 좋아 가지고 오면서 택시를 타고 올 수 밖에 없어서 제부가 택시 요금을 주는 거야 그래서 택시 타고 왔지. 화자SD2100371: 응 몸이 많이 안 좋았나 보네? 화자SD2100372: 어 그때 조금 안 좋았어 청량리에서 구로동까지 택시를 타고 온 거지. 화자SD2100371: 응. 그럼 편하게 왔겠네 뭐 화자SD2100372: 편하게 왔지 근데 전철도 한 시간 좀 넘게 걸리는데 택시랑 비슷한 거 같아. 화자SD2100371: 아 막혔나 보구나 많이 화자SD2100372: 그래 갖고 요금은 많이 나가고 시간은 비슷하게 걸렸어. 그래서 청량리라는 곳에 갔다 오느라고 택시를 그렇게 타본 거지. 화자SD2100371: 응 그러면 뭐 앞으로 이제 뭐 우리는 뭐 자기 집에 차도 있지만 나는 운전을 못 해서 운전을 못 하고 다니니까 좀 운전도 배우고 싶긴 하는데 무서워서 못 배우고 있네 화자SD2100372: 운전면허증 나도 무서워. 화자SD2100371: 글쎄 배우면 편리할 수가 있는데 차가 있으니까 화자SD2100372: 남편 운전할 때 앞자리에 탔는데 너무 무서웠어. 화자SD2100371: 음 나도 별로 같이 타고 다니는 건 좀 그러고 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나는 더 편하고 좋아. 화자SD2100372: 어떤 친구가 얘기하는데 멀미 할 때는 내가 개인이 운전하면 멀미를 더 안 할 수도 있다네? 화자SD2100371: 그래? 응 그러면 운전한 사람들은 멀미 안 하고 옆에 탄 사람들은 멀미 많이 한 거 같아 나도 옛날에 많이 저기 시골에 살 때 저기 어디 서울 같은 데 오면은 멀미 되게 많이 했거든. 차 타고 오면은 버스 같은 거 탈 때 열차 탈 때도 그러고 그래서 진짜 힘들었어. 화자SD2100372: 그 친구도 멀미를 많이 하는데 본인이 자가 운전을 하면 멀미를 안 한대. 화자SD2100371: 응 그렇구나 우리는 옆에 타면 많이 하는데 화자SD2100372: 그래서 알았어 그거 택시를 아 내가 운전을 하면 멀미 안 한다는 거를 화자SD2100371: 음 그렇구나 우리는 그건 몰랐네? 우리는 옆에 타니까 모르잖아 뭐 운전한 사람들이 많이 멀미하는 거 멀미하는지 모르고 우리만 멀미하는지 알았잖아. 화자SD2100372: 그러니까 나도 멀미를 많이 해서 면허증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 화자SD2100371: 그래 난 옛날에 친구랑 거기 면허증 따러 갔는데 너무 어려워서 한번 시험 보고 떨어졌어.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간 선호, 대중교통 장점,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2: 아 그랬구나 그거 또 해보지 그랬어. 화자SD2100371: 아 무서워 나는 차 타는 거 겁나. 운전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 화자SD2100372: 그래서 대중교통 있어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371: 응 그러니까 말이야. 너무 좋아 우리 편하게 다닐 수 있잖아 그냥 운전하면 힘들잖아 그냥 무섭고 좀 그런 거 같아서 나는 운전 안 배울 거야 화자SD2100372: 버스 타면 또 이렇게 우리가 다닐 수도 있고 여기 전철 타면 다닐 수도 있는데 개인 운전하면 더 무서울 것 같은데? 화자SD2100371: 그래 그러니까 우리는 그냥 버스 타고 다닌 게 좋을 것 같아 어디 여행 갈 때도 기차 같은 거 타고 응 그런 거면 좋잖아 멀미도 안 하고 화자SD2100372: 기차 얘기하니까 기차 타고 시골 가고 싶다. 화자SD2100371: 그래? 시골이 어딘데? 화자SD2100372: 시골 어 동생들하고 형제간 사는 데는 진영에서 살아. 화자SD2100371: 아 진영 진영 좋은데 사네? 화자SD2100372: 그런데 우리 친정 쪽이 그 쪽이 거의 많이 산다? 화자SD2100371: 음 그러면 거기 진영 갈 때 뭘 많이 주로 타고 다녀? 화자SD2100372: 전에는 기차를 탔지. 화자SD2100371: 음 그럼 많이 걸려 시간이? 화자SD2100372: 세 시간 반 화자SD2100371: 음 화자SD2100372: 버스를 아니 남편 차를 타도 그 거의 그 정도 걸리더라고 화자SD2100371: 음 멀구나. 화자SD2100372: 멀어 진영이 멀어 근데 단감도 유명하다 거기가? 화자SD2100371: 음 그럼 단감도 많이 가져오겠네? 화자SD2100372: 어 한번씩 사서 줘. 화자SD2100371: 응 그럼 맛있겠네? 화자SD2100372: 맛있어. 화자SD2100371: 아 그럼 단감 먹고 싶다 언제 단감 먹고 싶은데 단감 살 수 있나? 화자SD2100372: 글쎄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쨌든 오빠는 또 작은 오빠는 부산에 있어. 화자SD2100371: 응. 화자SD2100372: 그래서 우리가 부산도 기차타고 가고 재밌어. 화자SD2100371: 응 나도 언 부산에 언니 살고 있으니까 올 여름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오게 해서 언니 집에 못 갔어. 화자SD2100372: 그랬구나 우리 오빠는 부산에서 일을 하니까 갈 수가 없어. 시간이 안 된다네? 화자SD2100371: 응 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갈 수가 없어. 너무 좀 지루하지 않아? 바람도 쐬고 싶고 그러는데 화자SD2100372: 그렇지? 기차 타고 여행도 하고 싶어. 화자SD2100371: 응 그러니까 진짜 가을도 돌아오고 진짜 기차 타고 여행도 가고 친구랑 같이 가고 싶기도 하고 또 가족들이랑 가고 싶기도 하고 그러는데 화자SD2100372: 전에 천안에 전철이 처음 생겼을 때 천안까지 여행 간 적이 있었다? 전철 타고 화자SD2100371: 응 너무 행복했겠었는데? 화자SD2100372: 그때는 너무 지루했어. 화자SD2100371: 왜? 화자SD2100372: 시간이 너무 길어서 화자SD2100371: 시간이 너무 길어? 전철 타고 가는데 기차 타는데? 화자SD2100372: 천안까지 가니까 화자SD2100371: 응. 화자SD2100372: 너무 멀더라고 화자SD2100371: 음 몇 시간 거린데? 화자SD2100372: 그 당시 한 시간 반 넘게 걸렸던 거 같아. 화자SD2100371: 한 시간 반 가깝잖아 너무 멀지 않은 거 같은데? 화자SD2100372: 전철 타고 그렇게 가니까 너무 멀게 느껴졌지 지루했지. 화자SD2100371: 응. 우리는 목포 저기 고향에 가면은 저기 시간이 네 시간 정도 걸려 버스 타도 그러고 기차 타고 가도 좀 많이 걸리는 편인데. 화자SD2100372: 맞지 그 시골에 가면 그래도 네다섯 시간은 걸리는데 내가 천안에 갈 때는 장소를 모르고 간 거야. 화자SD2100371: 음 왜? 장소를 왜 몰랐는데? 화자SD2100372: 남편 얘기 안 해주고 그냥 타고 가자 그래서 갔지. 화자SD2100371: 그랬구나. 어 너무 힘들겠는데? 화자SD2100372: 그땐 힘들었어. 화자SD2100371: 응 나는 예전에는 저기 목포 가는 게 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걸려 가지고 명절 때는 차가 막혀 가지고 진짜 차에서 잔 적도 있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화자SD2100372: 차에서 자야지. 화자SD2100371: 아니 하루 꼬박 새고 갔다고 시간이 너무 길어서 화자SD2100372: 어머 그렇게? 명절 때 가면 그렇게 길이 많이 막힌다며 화자SD2100371: 어 예전에 많이 길에서 많이 자고 가고 그 뒷날 간 적도 있고 또 진짜 너무 너무 힘들어 가지고 배도 고프고 어디 가서 진짜 화장실도 못 가고 너무 힘들었어 버스에서 화자SD2100372: 뉴스에 듣던 얘기네? 화자SD2100371: 글쎄 우리 차로 갔을 때도 진짜 뭐 진짜 화장실도 못 갈 정도로 차가 막혀 가지고 진짜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인제 고속도로가 잘 뚫려서 요즘은 편하게 한 네 시간 거리면 갈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 화자SD2100372: 나는 명절 때면 고향 집에 못 가 봐서 잘 그거를 몰라. 화자SD2100371: 왜 못 가봐? 화자SD2100372: 명절 때는 시댁에서 충성했지. 화자SD2100371: 아 그랬구나. 아유 참 힘들었겠다. 화자SD2100372: 그래서 명절 때 차 타고 가는 게 너무 힘들어 화자SD2100371: 그래 우리나라가 이제 앞으로 많이 좋아졌기는 졌는데 그래도 요즘은 차들이 빨리 다닐 수 있어 막히지는 않고 이제 진짜 부산도 한 세 시간 거리 정도 걸리고 목포도 그러고 요즘은 차가 빨리 다니기는 하는데 예전에 너무 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진짜 많이 걸리고 고속도로가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지금은 길이 도로가 많이 좋아져서 빨리 가니까 너무 좋아. 화자SD2100372: 좋지 요즘 버스도 버스 전용도로가 있어서 좋더라. 화자SD2100371: 응 그러니까 이제는 진짜 차 타고 다니기가 좀 편리한 거 같아. 화자SD2100372: 길도 막히지 않고 때로는 시간 약속이 이렇게 지연되지 않고 이렇게 대중교통을 타도 버스 전용도로가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371: 글쎄 요즘은 우리 한번 이제 언제 시간 내 갖고 한번 여행 한번 갈까? 화자SD2100372: 버스 타고? 화자SD2100371: 어 버스도 좋고 기차도 좋고 기차 여행도 좋고 버스 여행도 좋고 우리 한번 시간 내서 한번 가까운 근처라도 가보자고. 화자SD2100372: 그래 그거 좋 좋은 생각이네? 화자SD2100371: 응 가을 여행 한번 가면 좋겠어. 화자SD2100372: 전철이 요즘에는 많이 관광 도로에 연결을 많이 돼 있다 하더라고? 화자SD2100371: 응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음 기차 여행이 좋고 이제 버스도 타고 가면 더 좋을 거 같은데 화자SD2100372: 지난 여름에 전철 타고 오이도까지 갔다 왔잖아. 화자SD2100371: 응? 뭐 하러 오이도 화자SD2100372: 오이도 바다 보러 갔지.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간 선호, 대중교통 장점,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1: 아 그랬어? 응 화자SD2100372: 근데 바다만 보고 그냥 온 거 알아? 화자SD2100371: 바다 좋잖아. 화자SD2100372: 바다가 물이 다 빠졌어 그래서 버스 타고 오는데 버스를 잘 못 찾아 가지고 한참 걸렸다? 화자SD2100371: 응 그런 적도 있구나. 아 우리도 여름에 저기 우리 차로 이제 저기 어디 저기 휴가 갔다 왔는데 너무 멀어 가지고 좀 힘들었어. 거 화자SD2100372: 그래도 멀리 가면 차를 타고 가니까 재밌지. 화자SD2100371: 응 그래 홍천 가는데 차가 많이 막혀 가지고 너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좀 그러긴 했는데 화자SD2100372: 전철 타고 가는 게 때로는 어려웠는데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간 선호, 대중교통 장점,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8: 오늘 같이 버스 타고 와보니깐 name은 버스 이 대중교통에 좀 저보단 취약한 거 같아요. 계속 그 맵을 보면서 오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미 딱 머리에 딱 그려져 버스 노선이 있는데 버스 노선 잘 모르시죠? 화자SD2100097: 노선뿐만 아니라 아 예 그냥 나는 이렇게 지도를 보더라도 어. 힘든 거 같아요 차로 이렇게 다니는 게 편하지. 어 버스 지하철은 좀 힘들어요. 많이 헤매요 그 안에서도 화자SD2100098: 저는 딱 어디 가면 어 어디서 환승을 해서 어 환승하는 그 30분 사이에 어떤 볼일를 봐야지? 전 이런 것도 딱딱 저는 어디 이제 한 번 나가면 이렇게 그 일을 딱 보기 위해서 그리고 버스 환승이란 또 우리나라에 좋은 제도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 환승 사이에 이제 볼일 보는 거예요. 그러면 버스 한번으로 인제 다 해결을 예 하루에 볼 일을 어 어떨 때는 이제 잘 시간이 맞으면 진짜 왕복을 그냥 편도 차비로 이렇게 하거든요. 화자SD2100097: 맞아 우리나라 대중교통이 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거 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내가 놀란 게 그 휴대폰에서 몇 번을 치면 이게 몇 분 후에 옵니다 이거 내가 타고 싶은 위치에 그러면 이제 그거 시간 맞춰서 나오면 되잖아요? 난 집까지 한 5분 정도니까 버스 오겠다 싶으면 한 5분 정도 이렇게 해서 나왔어. 근데 만약에 신호등 걸렸어. 그럼 이제 눈앞에서 그 버스가 이렇게 지나가는 걸 보면서 아 이럴 땐 좀 시간을 조금 덜 맞춰도 될 텐데. 이런 생각도 가끔 했어요. 화자SD2100098: 아 저게 name은 그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많이 안 해봐서 그런 거 같은데 저는 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 때 그거를 잘 되게 많이 이용했어요. 그래서 만약 이 버스가 늦게 온다 그러면? 어. 다음 정거장으로 걸어가는 시간 계산하고 이 버스를 이렇게 타는 게 더 낫겠다 그렇게 해서 겨울에는 그렇게 하면 추위에 떨지 않으면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요. 이게 탁탁 화자SD2100097: 오 꿀팁이다 아 그걸 생각 못 했어요. 우리 집에서 다음 정거장을 왜 걸어가 근데? 화자SD2100098: 그 기다리는 시간에 추우니깐 이제 역으로 버스를 타 다른 다른 정거장으로 가서 이제 다른 또 교통 그 편을 생각을 대체수단을 하는 거죠. 저는 어 늘 그렇게 출근 시간이 진짜 바쁠 출근 시간에 그렇게 하면 시간도 줄이고 또 겨울에는 춥거나 여름에 이렇게 막 더울 때 그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더라구요. 그런 거 정말 우리나라에 앱이 너무 잘 된 거 같아요. 화자SD2100097: 근데 더울 때는 또 이렇게 커버가 있어가지고 에어컨 틀어져 있는 그런 정류장도 있고 그 다음 추울 때는 또 난방이 되는 정류장도 있잖아요. 난 걷는 게 또 싫어. 그냥 그냥 한 10분이든 15분이든 너무 오래 아니면 그냥 기다리죠 그 안에서 안락하게 앉아서 화자SD2100098: 안락하게 앉아서 제이 화자SD2100097: 굳이 걸어야 돼요? 화자SD2100098: 그래서 평소 만보계가 10000보가 안 남는다는 거 화자SD2100097: 아유 화자SD2100098: 으흐 화자SD2100097: 그게 2000보만 되도 나는 어 오늘 많이 걸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자SD2100098: 그리고 이제 지방에 갔을 때 이거 서울 이거 생각하고 카카오 맵을 켰거든요? 근데 지방은요. 버스 번호가 다 있잖아요 다 나오는데 거기에 차고지 다 차고지라고 나와요. 이게 서울이랑 경기권만 돼요 그러니까 제가 목포를 갔을 때 목포에 버스가 되게 여러가지 그러니까 시내버스도 있고 뭐 노란 버스도 있고 그런데 뭐 버스가 다 차고지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지피에스가 설치되어 있는 차가 몇 개 안 되는 거예요 지방에는 화자SD2100097: 나도 그때 여수 여행 갔을 때 여수에 버스 정류장에 스크린이 정말 큰 게 있는 거예요. 거기서 이렇게 스크린으로 하려고 했는데 자주 고장이 나더라고 그러니까 그만큼 수도권이나 서울 하고는 좀 지방은 차이가 있나 보다 라는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비교적 관광지라서 그 커다란 스크린에 이렇게 정보가 나와 있어서 그거는 참 좋았어요. 다른 데는 어떤지 모르겠어. 화자SD2100098: 여수 정도면은 관광지고 대도시고 뭐 그런데 이게 예 그런 게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진짜 어 저는 뭐 시골에 살아 보진 않았지만 옛날 진짜 시골은 뭐 하루에 뭐 버스가 뭐 세 네 번 다니고 뭐 되게 불편하고 막 그러지 않았을까요? 화자SD2100097: 그거야 옛날 얘기 아닐까요 지금도 그럴까? 화자SD2100098: 근데 지금도 시골에도 그렇게 군 단위래도 서울처럼 그렇게 지피에스 장착도 꼭 뭐 몇 시에 도착한다 그렇게는 서비스가 제공이 안 되고 정말 옛날식으로 뭐 버스정류장에 뭐 몇 시 차 몇 시 차 이렇게 시간이 써져 있고 그 시간에 맞춰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그런 거 보면 참 아직까지 그런 옛날 방식이 고수 되고 이렇게 우리는 첨단 시대 있는데 그래서 정말 시골 내려가서 답답해서 못 살 거 같아요. 화자SD2100097: 음 또 그거를 즐기는 사람도 있기는 할 거 같아요. 이 도시의 번잡스러운 보다는 근데 제가 최근에 유튜브를 봤는데 이 친구가 그 유튜버가 코로나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여행을 갔더라고요. 근데 이제 미국에서는 그 대중교통을 타는데 한시적으로 코로나 시국이라고 버스를 공짜로 태운대. 그래서 인제 얘가 왜 공짜로 주는데 라고 물어봤더니 그 돈이 우리처럼 이렇게 카드 시스템이 아니니까 화자SD2100098: 걔네들은 화자SD2100097: 걔네들은 돈을 넣으면 기사가 그걸 받아 가지고 또 거스름돈을 줘야 되는데 그럼 자기가 코로나로부터 그 대응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예 회사에서 그럼 어 버스 기사의 안전을 위해서 돈을 받지 말자 이렇게 됐대. 그래서 한동안 공짜라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0098: 그니까 뭐 회사 측면에서는 방역이나 이런 거에 대한 뭐 또 그 감염됐을때 그런 거에 위험 부담 대비 진짜 공짜로 하는 게 예 더 나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그러고 보면 참 대중교통은 공공재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진짜 그런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시골에는 또 어르신들과 그러니까 아까 제가 얘기한 것처럼 시골에 몇 가구 안 사는데 버스를 몇 번 돌리느리 뭐 100원 택시 이렇게 예 저기 군청에서 지원을 해서 어르신들이 볼일이 있을 때 콜택시로 그런 것도 하면 정말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어 정말 개 틈새 배려까지 하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화자SD2100097: 근데 이제 여전히 사람들이 서울하고 수도권에만 몰려 있다 보니까 차가 많이 막히잖아요. 러시아워가 때가 없잖아요 요즘에는 계속 요즘에 생각하는데 전기차로도 지금 대중교통 나오고 있고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 이제 버스는 거의 다 천연가스고 그러면 요게 태양열 배터리나 이런 걸 이용해서 최근에 보니까 이렇게 하늘로 날아가는 헬리콥터가 대중교통으로 나왔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거 한 30분 이용하면 돈을 얼마나 내야 될까? 조금 비용이 비싸긴 하겠지만 그게 점점 많아지고 대중화되면 가격이 좀 내려가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 영화에서만 보던 그 바닥이 아닌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런 택시를 탈 날도 머지않았다 이런 기대도 좀 해요. [Question] 위 대중교통, 서울 대중교통의 좋은점, 아쉬운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8: 마치 제5원소에 나오는 예 그런 택시같이 근데 나는 그 또 하늘을 나는 걸 얘기하시니까 우리나라 한강에 있던 수상택시가 망했잖아요. 그거 왜 망했을까요? 화자SD2100097: 흐읍 그러게 화자SD2100098: 그것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제 어 근데 우리나라가 일단 그 어찌됐거는 수상 택시를 타고 지하철로 갈아 타야 되는 거잖아요? 화자SD2100097: 아. 화자SD2100098: 네 그러니까 그 한강에서 여기까지 접근도 어렵고 그리고 일단 그게 너무 비쌌대요. 예 일상 교통 출퇴근용으로 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근데 어 우리나라에 한강이라고 하면 되게 뭐 뭐 파리의 세느강 뭐 어쩌고 그러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리나라 한강이 되게 더 크고 아 그래요? 화자SD2100097: 훨씬 크죠. 화자SD2100098: 저는 네 안 가 봐서 모르는데 훨씬 크고 어떤 이렇게 도심을 관통하는 강으로 써 되게 좋은 자산인데 그만큼 활용을 지금 못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097: 나는 한강 되게 활용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러 면에서 왜냐하면 그 공원도 많고 그래서 사람들이 한강하면 느끼는 게 어떤 뷰잖아요 그 다음에 힐링이고 휴식이고 우리 그때 캠핑장 같이 갔을 때도 그 한강 둔치였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 자체로 만으로도 충분히 지금 잘 사용되고 있지 않나? 그렇다면 한강을 뭘로 사용을 해야 되나? 그런 면에서는 좀 생각이 갈리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098: 그러니까 저는 그러니까 여가나 관광으로서의 활용은 잘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진짜 이렇게 대중교통 이라는 걸 예 이용 한다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유람선을 그냥 관광으로 둥둥 하지만 어 유람선을 타서 그 강남과 강북에 그 교통 그 차이를 또 좁힐 수도 있는 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좀 예 그런 면에서는 그러니까 수상택시가 그런 실용적인 면에서 인제 그런 실험적인 도전이었는데 그게 잘 안 된 게 좀 안타깝더라고요. 화자SD2100097: 음 그러니까 수상택시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대중교통으로 써? 화자SD2100098: 그죠 네 아니면 정말 그거를 그렇게 아까 말한 것처럼 공공재로서 기능을 해서 지금 어차피 버스도 지금 다 공영재로 해서 다 서울시 보조가 들어가고 있는 거잖아요. 화자SD2100097: 그렇죠 우리 세금이 많이 사용되고 있죠. 화자SD2100098: 예 예 그런 것처럼 수상 택시도 좀 많이 지원을 해서 좀 비 가격이 쌌으면 응 좀 더 이렇게 대체 교통수단으로 그러니까 지금 아까 제가 말한 그 하늘을 나는 그런 것도 이렇게 공공재로서의 지원금을 많이 해서 어 하면은 진짜 현실화 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그런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097: 그러려면 일을 열심히 해서 세금을 많이 내야 될 거 같아요. 화자SD2100098: 세금을 아니 그거는 이제 시장이 세금을 엄한데 안 쓰고 화자SD2100097: 화자SD2100098: 네 그러니까 얼마 전에 이것도 따릉이도 대중교통이잖아요. 그러니까 따릉이가 뭐 적자가 뭐 몇 100억이라고 없앤다고 그랬는데 그그러면은 따릉이도 어찌 됐건 대중교통수단의 젊은이들의 하나 그 수단인데 화자SD2100097: 따릉이도 어찌 됐건 화자SD2100098: 그럼 우리가 지금 시내버스에 지금 연 몇 1000억 이게 적자가 되는데 그 개념으로 이제 사람들이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럼 화자SD2100097: 아 공공재가 버스도 공공재인데 왜 따릉이만 그렇게 없애려고 하느냐 아하 그런 화자SD2100098: 그러니까 지하철도 우리가 지금 뭐 엄청 많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거에 비하면 정말 껌 값인데 화자SD2100097: 맞아요 그리고 참 대중교통 중에서 요즘에 그 뭐죠? 바퀴로 이렇게 쭉쭉 가는 거? 화자SD2100098: 킥보드 화자SD2100097: 어 킥보드 그거 요즘에 너무 위험하더라고요. 젊은 친구들이 커플이 타고 가요. 근데 이거 헬멧도 안 쓰는 거예요 그래서 와 이거 사람이 지나가는 보도에 지나가는데 어 몇 번 이렇게 다칠 뻔 했었거든요. 근데 그럴 때 내가 다칠까 봐 걱정도 되지만 저 둘이 저 약한 보드 위에서 두 사람이 타고 있는 거잖아요? 저러다 만약 다치면 어떡할까? 화자SD2100098: 남 같지가 않더라고 화자SD2100097: 남 같지가 않더라고 나도 그 또래 아이들을 키우니까 화자SD2100098: 말도 마세요 그거 처음 나왔을때 우리 아들 화자SD2100097: 네. 화자SD2100098: 홍대에서 집까지 친구들 네 명이서 두 명 두 명 술 먹고 한 명은 서서 하나는 앉아서 홍대에서 집에까지 그걸 타 그러니까 지금은 그게 면허 있어야 될 걸요? 바뀌잖아. 화자SD2100097: 면허까지 아니 오히려 더 초등학생인가 중학생으로 낮아졌어요 그게 이렇게 오히려 규제가 풀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지. 화자SD2100098: 그래서 저희 어 아이도 이렇게 타고 왔고 그리고 지금 처음에는 초록색 킥공 이런 것만 있었어요. 화자SD2100097: 이런건만 화자SD2100098: 저는 그거 서울시에서 따릉이처럼 서울시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새는 정말 별별 색깔 그리고 진짜 다양한 디자인의 킥보드가 사설 업체에서 그러니까 저는 좀 킥보드가 지금 과잉인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 동네도 보면 진짜 길 한복판에 세워다 놓고 그리고 제가 옛날에 가양대교로 이제 자전거로 해서 출퇴근했잖아요? 가양대교 복판에 그냥 중간에 그냥 세워 놓고 가요. 근데 누가 인젠 뭐 그 배터리가 닳아서 그럴 수도 있다 라고 하는데 암튼 정말 아무 개념 없이 아무 데나 세워두고 진짜 위험하게 그러면은 이제 그거를 세워 놓고 옮겨 놓거든요? 근데 그거 옮기잖아요 움 바퀴 움직이잖아요? 그럼 삐뽀삐뽀 소리 나는 거 아세요? 화자SD2100097: 아 진짜 그래요? 근데 나는 그게 좋은 게 뭐였냐면? 화자SD2100098: 근데 나는 화자SD2100097: 그 길가에다 이렇게 세워 놓고 갔거나 혹은 화자SD2100098: 혹은 세워 놨는데 얘가 쓰러진 경우도 있었을 거예요 아마 화자SD2100097: 세워 놨는데 얘가 쓰러진 경우도 있었을 거예요 아마 근데 거기가 찻길이야. 그러면 이제 나는 차 타다가 그런 상황을 이렇게 이렇게 예 커브를 해서 돌아 가야 되는 상황도 몇 번 겪어 썼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게 일자리 창출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화자SD2100098: 같더라고요 그거 수거하는 알바가 있어요. 화자SD2100097: 그거 수거하는 알바가 있어요. 그래갖고 우리 동네는 어디 뭐 러시아 출신이지 약간 이렇게 백인 아이가 그거를 이렇게 수거하는 알바를 하더라고요. 화자SD2100098: 백인 아이가 그거를 이렇게 화자SD2100097: 그래서 그거를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화자SD2100098: 이렇게 따릉이는 근데 아 따릉이는 어 있으면 너무 좋을 꼭 없으면 안 되고 킥보드는 어찌 됐건 건 너무 지금 포화 상태고 [Question] 위 대중교통, 서울 대중교통의 좋은점, 아쉬운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69: 혹시 장래 희망이 어떻게 되세요? 화자SD2002171: 저는 한의사가 되는 게 꿈이에요. 그래서 경희대학교 한의예학과에 입학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성적에 따라서 더 하향지원을 할 수도 있고 한의대에 붙을 만한 성적이나 생기부가 마련되지 못함을 이제 자각을 한다면 더 낮춰서 들어가겠죠? 한약학과에 들어갈 수도 있고 약대에 들어간다면 좋겠죠? 그래서 아무튼 한의사가 되고 싶어요. 본인은 꿈이 뭔지 그리고 어쩌다가 그 꿈을 갖게 됐는지 말해 주세요. 화자SD2002169: 저는 사실 아직 꿈이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는데 제가 아마 올해 반수를 지금 하고 있어가지고 대학을 어떻게 가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거 같아요. 제가 원래 하고 싶은 쪽은 언론직 쪽이긴 한데 그게 아무래도 그쪽 계열이 학벌을 많이 보다 보니까 반수를 만약에 성공을 한다면 아마 뭐 언론직으로 빠져서 저는 라디오작가 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을 준비할 거 같은데 만약에 그게 안 된다면은 지금 있는 학교가 교직이수 프로그램이 잘 돼 있어서 그거를 아마 교직이수를 하고 임용고시를 준비를 할 거 같아요. 아마도 그러면 한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거를 위해서 올해 약간 세워둔 목표라든지 그런 게 있나요? 화자SD2002171: 한의사가 되려면 한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아무리 크더라도 한의대에 들어가지 못하면 못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한의대에 들어가려면 아주 높은 성적이 요구되고 작년에는 열심히 놀아서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올해는 다시 힘들게 공부를 해서 공부를 열심히 한 결과를 얻어야 해요. 그게 가장 기초적인 목표 같아요. 혹시 초등학교 때 꿈이 뭐였는지 기억 나시나요? 화자SD2002169: 저는 초등학교 때 아마도 그때도 꿈이 약간 작가 쪽이었던 거 같아요. 그때 약간 책을 읽는 걸 좋아해가지고 인제 다독상 뭐 이런 걸 많이 받았었고 그리고 글쓰기 대회도 좀 상을 좀 받았었어서 그거 때문에 주변 사람들 어른분들이 이제 너는 작가를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조금 부추겨진 것도 있고 근데 그때는 지금처럼 막연히 막 어느 쪽 계열의 작가가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냥 작가가 돼야지 약간 이런 식으로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러면은 올해 세워둔 목표가 코로나 때문에 어느 정도 조금 많이 무산됐을 거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극복을 해낼 건지 아니면은 해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어요. 화자SD2002171: 사실 제가 원래 봉사 활동을 하던 곳이 있어요. 그곳이 약령시라고 해서 한약재를 사고팔고 하는 큰 시장에 있는 한의학 박물관인데 한의학 박물관에 봉사를 하러 갔더니 코로나 때문에 문을 안 연다고 해서 지금 몇 달째 봉사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하고 생기부 를 위한 적합한 봉사 활동도 찾아야 하는데 그걸 계속 못하고 있어서 고민이 많고 극복은 해야 해요. 아직 극복하진 못했고 이제 해야 해요. 장래 희망 같은 꿈 말고 인생을 통틀어서 내가 죽을 때쯤엔 이걸 이루고 싶다 하는 그런 원대한 목표 같은 게 있나요? 화자SD2002169: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뭐 인생은 기니까 그때까지의 목표를 솔직히 딱 하나로 통틀어서 말하기는 어렵고 버킷리스트 같은 거는 세워본 적 있어요. 근데 사실 내가 뭘 이루겠다기보다는 그냥 내가 만약에 죽었을 때 그냥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다고 평가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긍정적으로 평가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은 해봤고 뭔가 조금 한 줄로 말하고 막 그런 식의 원대한 목표는 사실 세워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러면은 예전부터 꿈이 한의사 그쪽이었던 거예요? 화자SD2002171: 한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된 건 중3 끝날 때쯤이었어요. 그러니까 엄청 오래된 꿈은 아니고 살면서 꿈이 많이 바뀌었는데 중3 이후로는 아직까지는 꿈이 바뀌지 않고 한의사가 되고 싶어요. 그전에는 뭐 다들 겪어오는 다섯 살 때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고 뭐 더 어렸을 때는 선생님이 되고 싶고 아무것도 모르고 변호사가 되고 싶고 그랬는데 지금은 잘 정착한 거 같아요. 라디오 작가를 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은 라디오 작가가 되는데 성공을 했을 때 혹시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섭외하고 싶은 디제이 디제이라고 하는 게 맞나?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라든지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69: 저는 평소에 즐겨 듣는 라디오가 이제 뭐 지금은 아직 군대를 가셔서 없는데 이홍기의 키스더 할 때 그거 좋아해가지고 그거를 자주 듣는데 그래 사실 뭐 혁신적인 계획이라든지 내가 없는 프로그램을 새로 틀을 짜겠다 약간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원래 있던 그 프로그램에 뭔가 조금 더 보완할 점을 찾아서 뭐 디제이는 솔직히 계속 그분으로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그거 말고는 이제 뭐 조금 더 음악의 계열 사실 음악에 조금 관련이 있는 방송이다 보니까 그래도 음악도 세상에 계열도 많고 종류도 많은데 그 종류를 조금 더 다양화하고 싶은 마음은 있긴 해요. 네. 그러 그러면은 한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화자SD2002171: 처음에는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의료 쪽으로 가고 싶은데 의대를 갈 자신은 없으니까 한의대를 목표로 잡아봐야겠다 이런 굉장히 안일하고 단순한 마음가짐으로 가졌던 꿈이었어요. 그런데 그걸 목표로 잡고 그 벽이 얼마나 높은지를 이제 점점 알아가다 보니까 더 진심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진짜로 그~ 한의사가 되어서 좋은 의료를 하고 사람들을 덜 고통스럽게 해주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점점 가지게 됐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돈을 벌고 싶었던 건데. 현재 가지고 있는 가장 작고 사소한 목표가 뭔가요? 화자SD2002169: 이게 작다고 하면 작고 사실 뭐 크다고 하면은 클 순 있는데 가장 단기적인 거로는 솔직히 말해서 정말 솔직히 말하면 올해는 수능을 잘 보는 게 가장 작은 작다고 하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사실 그거 말고는 딱히 이루고자 하는 그건 없어서 그리고 그거 제외하고는 솔직히 수능이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2학기 때 학점도 그냥 1학기 때처럼 적당히 받는 게 목표라고 할 수 있죠. 그러면은 과거에 가 가졌던 꿈들이 있을 텐데 솔직히 그중에서도 되게 단순한 거 말고도 오래 생각한 것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그거를 혹시 뭐 그만두게 된 계기라든지 그런 거 있으신지. 화자SD2002171: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변리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변리사를 딱 봤을 때 되게 멋있고 커리어넷 들어가면 직업 정보가 있잖아요? 그걸 봤을 때 저랑 잘 맞을 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변리사 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많이 알아봤고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그냥 어느 순간 흥미가 똑 떨어진 거 같아요. 되게 오랫동안 가졌던 꿈에 비해서는 보잘것없는 마무리였죠. 그래서 아직도 쪼끔 아쉬움이 남아요. 쪼금 그렇게 오래 생각을 했으면 더 훌륭한 이유로 꿈을 접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 학과랑 혹시 진로가 연관이 있나요? [Question] 위 꿈(목표), 장래희망, 계획, 한의사, 라디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69: 어 제가 대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실 그냥 아예 학부제로 딱 묶여 있어서 이게 크게 그냥 쉽게 말하자면은 거의 문과 이과 예체능 이렇게 잘라져 있는 식이어가지고 사실 제가 그거 때문에 여기 대학을 정시를 넣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사실 과가 정해졌다고 보기엔 조금 애매해요. 사실 그러 그래서 그리고 만약에 사실 이 학교를 만약에 계속 다니게 된다면은 아마 언론 쪽으로 갈 일은 없을 거 같아서 별로 관련이 있다고 크게 말하긴 어렵고 그리고 여기 계속 다녀서 교육 계열을 준비를 한다 해도 그~ 사실 교직이수도 거의 모든 과가 다 되기 때문에 사실 이게 큰 연관성이 있다고 말하긴 어려운 거 같아요. 근데 그러면 예전에 이제 아 예전이 아니라 친구들 중에서 아직까지도 솔직히 꿈이 없는 친구들이 있을 텐데 그 친구들한테 뭐 해주고 싶은 조언이라든지 그런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71: 음~ 그 친구들한테 직접 조언을 할 수는 없겠죠? 그 친구들한테 실례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여기는 그 친구들이 없으니까 마음껏 해보도록 할게요. 그~ 꿈이 없다는 것은 목표로 두고 있는 게 없고 그 목표로 두고 있는 게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면은 갑자기 목표가 생겼을 때 그전까지 해놓은 게 없다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테니까 목표가 없다는 건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를 해야 된다는 뜻인 거 같아요. 저도 꿈이 없을 때 그러기도 했고 꿈이 없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런데 꿈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는 꿈을 찾을 때까지 가만히 있을 거야라고 하는 건 굉장히 굉장히 별로인 생각 같아요. 꿈이 바뀔 때마다 혹시 가장 큰 영향을 줬다든지 아니면은 계기가 되었다든지 하는 일이 혹시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69: 이게 사실 꿈이 보통 바뀌려는 시기가 솔직히 약간 청소년기다 보니까 그때는 솔직히 관심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때그때 관심사에 따라서 조금 꿈이 바뀌었다가 거기에서 막상 실제로 부딪쳐봤을 때 이게 적성에 안 맞는다든지 아니면은 내가 생각했던 이런 게 아닌데 그런 거를 사실 솔직히 체형이나 그런 경험을 통해서 해보는 편이라 그럴 때마다 꿈이 바뀌었고 사실 이제 원래도 생각했던 게 어렸을 때부터 작가 계열이었으니까 사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조금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 그런 게 있긴 해요. 그러면 지금 학교에서 한의사 준비하려면 조금 성적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중요할 텐데 그럼 따로 뭐 선생님께 조언을 받아봤다든지 상담을 해본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71: 그~ 한의사가 되기 위해서 학교에서 도움을 받은 거는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학굔 에서 선생님한테 상담을 하지는 않고 제가 다니고 있는 한의원에 계신 원장님이라든지 그런 분들께 상의를 많이 하는 편이고 오히려 학교 선생님보다 학원 선생님한테 더 상담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이 대학에 제가 들어갈 수 있을까요라든지 이번 당장 중요한 게 성적이잖아요. 그래서 이번 수학 시험을 어떻게 해야 제발 잘 보게 해주세요 이런 말이라든지 그래서 대학에 대한 논의는 선생님들보다는 오히려 학원 선생님이랑 많이 얘기한 거 같고. 또 그~ 2학년 들어서 선생님 학교 선생님을 본 일이 많이 없어요. 마스크를 벗고 뵌 적도 없고 선생님이랑 1대1로 면담을 한 적도 없고 그래서 더 어려웠던 거 같아요. 반수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혹시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이라든지 특정 학과나 그런 게 있나요? 화자SD2002169: 아 이게 우연이 겹치긴 하는데 저도 경희대학교를 준비하고 있기는 해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정시 반수라기보다는 수시 반수여가지고 사실 과는 이제 성적에 맞춰서 쓸 거 같고 어차피 언론 계열은 솔직히 과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거든요. 나중에 언론 고시를 어떻게 보냐가 조금 중요해서 그거 때문에 목표로 하는 학과보다는 솔직히 대학 라인만 있는 거 같아요. 그러면 이제 내년에 고3이실 텐데 고3 때의 대략적인 계획이라든지 세워두신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71: 일단 2학년 때 성적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제일 많이 봐야될 거 같아요.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무슨 짓을 해도 한의대에 못 갈 성적이다 이런 게 나오면은 꿈을 바꿀 준비를 해야겠죠? 슬프지만 저는 한국의 고등학생이고 그래서 일단 2학년 때 성적을 봐서 만약에 한의대에 갈 만한 성적이 나온다 하면은 3학년 때도 그런 성적을 유지해야 할 거고 이제 자소서를 쓰는 연습도 많이 하고 실제로 쓰는 것도 많이 해야 할 거 같아요. 수시 반수를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경희대면은 학종 네오 르네상스 아니면은 어떤 전형으로 들어가실 생각인가요? 화자SD2002169: 저는 논술 전형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게 현역 때도 논술을 하긴 했는데 그때 조금 우연히 조금 상황이 안 좋아서 안 좋은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이제 아무래도 솔직히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고3보다는 솔직히 한스 그 이 재수생이나 반수생이 조금 유리하긴 해요. 수능 최저를 맞춰서 [Question] 위 꿈(목표), 장래희망, 계획, 한의사, 라디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7: 다이어트는 365일이야. 누구나 매일매일 다 하는 게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난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 화자SD2100648: 아무래도 요 요즘에는 남녀 다 다이어트를 하는 시대가 된 거 같아. 어. 체 일단 식단 관리도 하면서 운동도 많이들 하더라고? 화자SD2100647: 운동 운동도 많이 하고 먹는 것도 신경 써야 되고 또 건강식품도 먹어 줘야 되고 이게 너무 다방면으로 너무 많으니깐 뭐 도대체 중심을 못 잡겠어. 화자SD2100648: 아무래도 건강식품 같은 것도 시중에 많잖아? 나는 비타민씨만 챙겨 먹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까 챙겨먹는 약이 막 대여섯 개 는 되더라고? 화자SD2100647: 그렇지 맞아. 유산균도 먹어야 되고 엄마 같은 경우에 콜라겐도 챙겨 먹어야 되고 그게 하는 그 다이어트 보다도 건강 위주로 하자고 들자면 할게 너무 많아 가지고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모르겠어. 화자SD2100648: 근데 너무 건강식품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 왜냐면 식단으로도 많이 그 영양분의 흡수가 된다고 하더라고. 기사들을 보면 근데 사람들이 솔직히 이제 챙겨 먹기가 힘들잖아? 바쁜 시대가 됐다 보니까 그래서 보조제 보조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647: 보조 해서 보조식품을 이제 그런 의미로 먹기도 하는데 무엇보다도 엄마 생각은 운동이라고 봐. 우리는 다행히 옆에 한강이 가깝게 있어서 틈나는 대로 한강 나와서 산책도 하고 이러는데 그게 나는 가장 그래도 우리한테 누구한테나 마찬가지지만 산책이 난 제일 좋다고 보거든. 화자SD2100648: 운동을 하기에 가장 쉬운 게 산책이지. 걷는 거. 한 만보 정도 걸으면 하루에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나? 화자SD2100647: 한 시간 반 그렇지. 한 시간 반에서 한 시간 20분 뒤에 그 정도로 걸리는데 그렇게 걷고 오면 그래도 아 오늘은 그래도 뭔가 좀 이렇게 했다라는 그런 안도가 화자SD2100648: 엄마 만보 걸은지 오래되지 않았어? 어때 효과가 있어? 화자SD2100647: 만보 걸은지 오래 됐지. 항상 그래서 체중을 그냥 그대로 유지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들어. 화자SD2100648: 체중 유지하는 게 훨씬 힘든 거 같아. 체 이거 살이 빠지는 거는 더 쉽 빠지는 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더라고? 그래서 먹는 거를 조절하는 것보다 맛있는 거 먹고 운동 할 만큼 하는 게 가장 건강에 좋은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화자SD2100647: 근데 운동을 한다고 먹는 거를 좀 자유롭게 생각하고 그렇게 먹다가 보니깐 운동 효과는 없더라고. 화자SD2100648: 운동 효과도 없을 뿐더러 어 오히려 많이 먹어 나 이제 신경 쓰지 않고 먹다 보면은 병이 생기기도 하지. 화자SD2100647: 그래서 체중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너 같은 경우에도 지금 혈관 뭐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운동을 사실은 많이 해 줘야 되거든? 꾸준히 화자SD2100648: 나도 운동을 매일 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육식을 좋아하다 보니깐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많이 높아. 그리 저 의사가 운동 권 운동 하고 그다음에 식습관 권장을 하더라고. 화자SD2100647: 그게 문제야 우리 집 식구들이 전부 육식을 좋아해서 그거 육식을 좀 덜 먹고 야채나 채소 위주로 좀 먹어 줘야 되는데 화자SD2100648: 아 근데 아예 채식을 하는 사람도 많더라고. 건강을 생각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채식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47: 나는 그거는 반대라고 봐. 왜냐하면 이제 나이가 들면은 이 단백질 섭취가 엄청 중요한 거거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하고 섭취를 안 한 사람하고 이 뼈에 그 차이가 있다고 보더라고. 화자SD2100648: 그리고 이제 채식만 한 사람들을 보면 혈색이 좀 안 좋은 것도 같아. 내가 봤을 때는 그렇더라고? 화자SD2100647: 아 그래? 어 나는 그거까진 내가 잘 아직은 모르겠고 일단은 적당한 뭐든지 적당한 육식 적당한 채소 이런 거는 골고루 섭취를 해 줘야 된다고 균형이 맞게 섭취를 해 줘야 될 것 같아. 화자SD2100648: 요즘에는 균형 있는 음식 섭취 중이야 균형 있는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를 하는 게 좀 힘든 거 같아서 아무래도 자기가 스스로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 커. 이것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고? 잘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라 화자SD2100647: 그러다보니깐 부족한 부분은 이제 영양제로 보조식품으로 섭취를 하는 건데 이 보조식품 이라는 게 너무 많아 가지고 어떤 걸 선택해서 먹어야 좋을지 유튜브를 봐도 마찬가지인 거야. 화자SD2100648: 나이가 들수록 관절도 좀 안 좋아 지잖아. 그러면 관절에 좋은 음식도 챙겨 먹어야 되고 그 다음에 눈. 눈도 노화가 많이 되잖아? 그래서 눈에 좋은 음식 또 찾아 먹어야 되고 그렇더라. 화자SD2100647: 또 뭐 생선이나 이런 거는 또 집에서 날씨 추울 때는 집에서 잘 또 구워 먹기가 힘들잖아. 냄새 때문에 그래서 또 오메가쓰리를 먹는 또 챙겨 먹어야 되겠지. 화자SD2100648: 그런 것도 봤어. 간헐적 단식이라고 열두 시간 공복 유지하고 한 끼 먹고 그런 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건 오히려 건강을 해치지 않나 싶어. 화자SD2100647: 그것도 친구가 그 명동 친구 아줌마가 그런 식으로 했었는데 아무 효과가 없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 화자SD2100648: 효과도 없을 거 같고 건강도 악화될 거 같아. 화자SD2100647: 하루에 세 끼 먹는 게 괜히 그렇게 있는 게 아니야. 가급적 이제 집에서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집에 있는 사람은 세끼 먹기 힘들지. 그렇지만 직장생활하는 사람 같으면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꼬박 난 챙겨 먹어야 된다 라고 보거든. 화자SD2100648: 세끼를 먹더라도 소식 해서 먹으면 그게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알고 기사를 봤어. 화자SD2100647: 자주 뭐 아니 쩍게 자주 이렇게 먹으라고 하잖아. 그러니까는 건강에는 어 많이 먹는 게 제일 안 좋다고 봐. 화자SD2100648: 많이 많이 먹는 거 과식하는 거 그게 다 건강을 해치는 어 첫 번째 요소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 위에 일단 부담도 되고 근데 유튜브들 보면은 먹방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요즘에 그런 걸 너무 자극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647: 어 보면은 정말 그 유튜브 보면은 나도 막 먹고 싶고 이런 생각이 들어. 근데 저 사람들은 도대체가 위가 어떻길래 저런 식으로 많이 하면서 저런 촬영을 하는지 난 그것도 되게 의문 이더라고? 화자SD2100648: 그런 사람들일 수록 건강관리를 하거나 아니면은 규칙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더라고. 건강검진도 꾸준하게 받는 게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647: 그 한 사람은 운동을 엄청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맛있는 거를 먹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 뭐 이런 사람들도 주위에 많아. 화자SD2100648: 그렇기도 하고 이제 나이가 들수록 일 년에 혹은 2년에 한 번씩은 건강검진을 받는 게 또 중요한 거 같아. 안 그러면 병을 키울 수가 있더라.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유지위한 방법 의견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7: 제일 중요하지 일산 큰아빠 봐봐 건강검진 그 귀찮아서 무서워서 안 하다 보니깐 나중에 그렇게 큰 병이 와 가지고 세브란스에서 큰 수술 받았잖아. 화자SD2100648: 그렇지. 건강검진을 할 경우에는 큰 병을 일단 피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암도 치료가 된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47: 뭐든지 어 초기에만 발견하면 뭐 큰 어떤 암 이든지 다 이겨낼 수 있다고 하는데 2년에 한 번씩이라도 꼬박꼬박 누구든지 건강검진을 그거는 꼭 해야 된다라고 필수라고 생각해. 화자SD2100648: 젊은 사람도 건강검진은 꼭 받아야 겠더라. 요즘에 성인병도 지금 심각한 문제라고 하는데 젊은 사람들 층에서도 많이 발병을 한대. 화자SD2100647: 이게 다 음식이 문제야. 요즘은 쉽게 쉽게 인스턴트 그냥 배달 음식 이런 것들 집에서 해 먹는 거 보다도 귀찮으니깐 젊은 애들은 다 시켜 먹고 나는 그런 데서 오지 않나 라는 그게 다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겠지만 화자SD2100648: 아무래도 이제 편의성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을 생각하기보다는 빨리 먹고 빨리 해결하자. 라는 마인드가 더 큰 거 같아. 그래서 근데도 요즘에 좀 건강을 생각하는 그런 추세여서 그런지 몰라도 샐러드 이런 음식점들도 많이 생겼더라. 화자SD2100647: 그 집에서 이제 주부들이 또 엄마 입장에서는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그 식단을 좀 이렇게 잘 해야 되는데 그게 사실 쉽지가 않더라고. 화자SD2100648: 아무래도 요즘에는 어 주부들 엄마들도 나 사회생활 하는 경우도 또 많기도 하고 본인의 이제 하고 싶은 일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족들 건강 챙기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 그래서 보통 자기가 챙겨야 되는 거 같아. 건강은 화자SD2100647: 그 영양사 처럼 한달 메뉴를 딱 이렇게 정해 놓고 또 이렇게 슈퍼에 가서 그 매뉴얼대로 이렇게 하는 식으로 이렇게 할 수만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마음은 그렇게 해주고 싶어. 근데 또 순간 잊어버리고 또 고기를 찾게 되고 나부터도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까 화자SD2100648: 아무래도 고기 그래도 고기를 통해서 이제 얻는 영양도 많기 때문에 괜찮지만 과하지만 않으면 된다 라는 생각을 좀 해. 화자SD2100647: 많이 신경을 써야지. 엄마 입장에서 뭐 샐러드나 뭐 이런 것도 보조식품 뭐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가족들 관리는 아무래도 주부 역할이 가장 크지. 화자SD2100648: 그리고 그런 다이어트도 있더라고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거야. 그래서 감자만 먹고 뭐 일주일 버티기. 이런 다이어트도 있는데 좀 무모한 거 같아. 화자SD2100647: 고기 다이어트는 살도 안 찐다고 하던데. 화자SD2100648: 고기 다이어트인 경우에는 살은 안 찍었지만 좀 물리겠다. 그리고 좀 혈관에 문제가 있겠는데? 화자SD2100647: 아무래도 고기 다이어트는 살은 안 찌지만 그렇지 혈관 건강 상에 좋은 거는 없다고 봐. 화자SD2100648: 운동하는 사람들 헬스 하는 사람들이 나 뭐 트레이너들 이런 사람들 보면은 아침에 소고기 먹고 점심에 소고기 먹고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하던데 괜찮은가? 화자SD2100647: 닭가슴살 다이어트 이런 거는 괜찮지. 근데 화자SD2100648: 닭가 닭가슴살이나 계란 이런 다이어트도 많이들 하더라. 화자SD2100647: 어 아침에 계란 두 개 삶아서 같이 먹어 주면은 그 포만감이 점심때 되도록 배고픔이 없대. 화자SD2100648: 그래서 효과가 있나 봐 엄마도 고구마로 다이어트 한 적 있지 않아? 화자SD2100647: 고구마 주로 먹고 또 계란 두 개 정도 삶아서 먹고 사과. 화자SD2100648: 나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어 살이 많이 쪘을 때는 진짜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라. 화자SD2100647: 그게 왜냐면 나만이 아는 거야. 내 몸이 무겁다는 걸 나만이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평소에 어느 정 그 체중을 유지하다가 그 체중이 이상이 되면은 내 몸이 무겁거든 화자SD2100648: 다이어트를 아 안 하게 되면은 좀 그 뭐야? 자기의 자신감? 그런 것도 좀 떨어지는 것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47: 당연하지 옷을 입어도 맵시도 안나고 일단 내 몸이 무거우니깐 어 부담스럽고 화자SD2100648: 그래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운동을 병행하면서 해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화자SD2100647: 어 나도 그래서 가급적 늘 산책 나가서 운동하면서 적당한 식사 뭐 이런 식으로 보조식품 같은 것 뭐 많이 먹을 순 없지만 보조식 적당한 뭐 비타민씨 오메가쓰리 이 정도? 복용하면서 유지를 하고 있는 중이지. 화자SD2100648: 건강기능보조식품 보조 약 이런 거는 괜찮은 거 같은데 다이어트약 같은 거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화자SD2100647: 그거 먹은 먹었던 사람 주위에 있었는데 한약 다이어트. 이것도 먹었던 친구 있는데 병원에 실려 갔었지. 화자SD2100648: 그렇게 확 빠지고 결국에는 다시 찌는 거야. 요요 현상이 뭐 그런 거지 뭐 화자SD2100647: 그럼 그래서 약으로 의존하지 말고 그냥 자기가 조금 좀 힘들더라도 노력해서 식단 하고 운동하고 병행해서 그거를 다이어트를 하도록 해야지 그런 약을 먹으면은 결국은 너 말대로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거지. 화자SD2100648: 빨리 체중을 빼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사람들이 의존을 하는 거 같아. 근데 장기적으로 보면은 결국 다시 돌아올 살 이란 말이야. 화자SD2100647: 그 요즘 인터넷 봐도 다이어트 식품들이 너무 많이 나오잖아. 홈쇼핑을 봐도 그렇고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절대 사람들이 어 저런 거 먹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팔기는 하겠지만서도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지. 화자SD2100648: 그런 거에 현혹되기 보다는 어느정도 식단관리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건강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유지위한 방법 의견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66: 연예인 음~ 요즘 핫한 연예인이 누군가? 화자SD2001367: 저도 몰라요. 근데 어~ 나 송혜교랑 아직도 궁금해. 송중기랑 어떻게지내는지 그래서 걔네 둘은 궁금하긴 하는데 송중기는 잘 지내는 거 같아. 가끔 뉴스에 뜨더라고요? 무슨 애인이 뭐 나타났다. 뭐 근데 아니다라고 얘기는 하는데 워낙 젊고 잘생겨서 뭐 송혜교는 잠잠한 거 같아서 전 잘 모르겠고. 관심 있는 연예인 있으세요? 화자SD2001366: 없죠. 그~ 텔레비전으론 안 보는데 유튜브로 짤막짤막하게 왜 나오는 게 있는데 뭐더라? 사이코노지만 괜찮안가? 그 드라마가 있는데 난 드라마는 이렇게 내가 안 볼려고 해서 안 보지. 딱 막 보면 너무 재밌는 거 같아. 그래가지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그~ 예전부터 그~ 서예지의 그~ 보이스 톤 있잖아. 약간 중저음에 막 이 이게 또 오 쟤 멋있다 이렇게 느꼈었는데 요번에는 엄청나게 특색 있는 캐릭터더라고. 약간 약간 4차원 그리고 이게 들으면 너무 엉뚱발랄하고 그~ 사이다라고 하잖아. 시원시원하게 얘기하고 그래서 고거에 좀 관심이 있어. 화자SD2001367: 엄마 따라 병원 갔다가 그~ 한 장면을 봤는데 나는 거기 남자 주인공 있잖아요. 키 큰 별은 내 가슴엔가? 아이 별을 알죠. 그 남자애 화자SD2001366: 김수현 김수현 화자SD2001367: 맞어. 나는 걔가 좋거든요. 걔가 나와서 한번 봤는데 어~ 내용은 몰라요. 근데 누구 나오는지 근데 난 그거 말고 왜 의사들 나와서 의사 여러 명 나와가지고 막 하는 게 있더라고요. 화자SD2001366: 어~ 슬기로운 의사 생활? 난 그거 보고 싶어. 화자SD2001367: 재밌을 거 같아요. 그~ 잘 약간 의사 얘기만 나오는 게 아니라 조금 뭐 먹방도 다니고 뭐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무튼 그게 재밌을 거 같아요. 저는 근데 보고 싶긴 했는데 나도 한 번 빠지면 쭉쭉쭉쭉 보는 스타일이라 안 볼려고. 내 요즘 엄마가 집에 오셔가지고 저녁에 그~ 30분 드라마를 하나 본대요. 그~ 기막힌 유산인가 뭔가 뭐 재산 가지고 싸우는 건데 너무 웃기다고 그건 자긴 꼭 봐야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나는 그건 재밌는 거 모르겠어. 화자SD2001366: 드라마는 재미 없어도 이렇게 보게 되면 또 내일도 또 보고 또 보고 이런 나를 보게 되더라고. 화자SD2001367: 근데 나 그~ 뭐죠? 얼굴 변하는 그 드라마 있었잖아요. 이름이 뷰티풀 뭐? 생각은 안 나는데 연예인인데 얼굴이 변하는 연예인이었어요. 이름은 생각이 인스 뷰티풀 인사이든가 뭔가 하는 건데 그런데 부잣집 남자 어떤 그룹의 남자애는 정신을 잃어 이렇게 어떤 사고로 인해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무슨 병을 얻은 거예요. 그래가지고 둘이 어떻게 하다가 만났는데 나는 그거는 너무 재밌는 게 그~ 사이다 그~ 말투와 그~ 행동이 갑자기 막 이렇게 재미 막 좀 이렇게 뭐라고 할까? 좀 시원시원한 대사들이 남자도 팡팡했고 여자도 팡팡 있어가지고 그 맛에 스트레스가 조금 풀리더라고요. 어~ 그리고 거기 안에서 저는 봤을 때 되게 뭐 뭐죠? 남자가 원래 그런 캐릭터가 아닌데 다른 캐릭터보다 그 드라마에서 되게 멋있게 나온 거예요. 그~ 사이다 같은 말투와 약간 한 사람을 바라보는 약간 그런 거 때문에 멋있게 나오긴 했는데 그거 말고도 약간 그 동생이 여자애가 독종처럼 나오는 게 있어요. 부잣집 그~ 동생이 근데 독종처럼나오다가 나중에 착한 애로 변한 거야.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나쁜 여자는 싫어한다 그래가지고 착한 애 원래 그러니까 착한 애로 변하는데 그렇게 독종도 아니고 이렇게 가족끼리 약간 뭉치고 약간 이런 어~ 드라마 내용으로 나가다 보니까 재밌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그거 재밌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거 정규 방송으로 보지 않았는데 드라마 유튜브에서 쭉 봤어요. 한 며칠에 걸쳐서 막 몇 시간씩 누워가지고 화자SD2001366: 꿀잼이야. 꿀잼 그럴 때 이름이 언 제목이 뭐야? 나 알고 싶다. 화자SD2001367: 뷰티풀 인사이든가? 나 잘 모르겠어요. 화자SD2001366: 뷰티풀 인사이드? 음~ 화자SD2001367: 연예인 이름도 잘 모르겠고 그 여자애가 엄청 시원시원한 말투로 약간 남자 같은 그런 말투로 말을 잘 공격하고 위기 상황을 모면하는데 되게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음~ 화자SD2001366: 나도 표현을 이렇게 완곡하게 하는 편이라 오히려 그렇게 드라마에서 그런 캐릭터가 나오면 시원시원한 거 같아. 마음이 화자SD2001367: 속 시원하다 막 이렇게 승리를 하니깐 또 화자SD2001366: 나도 그래서 적용을 해봐. 그런 거 음~ 근데 나날이 보면 드라마가 진짜 너무 재밌게 만들어지지 또 현실감도 있으면서 물론 이제 막 이렇게 환경이나 이런 거 막 부잣집 또 뭐 인테리어 이런 거 보면서 약간 좀 너무 허황되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 또 다루어지는 어떤 내용들은 또 이렇게 보면 우리 가까이 있구나 이런 느낌도 있고 그래서 아~ 참 드라마는 참 너무 재밌어. 화자SD2001367: 그런데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드라마 속의 부잣집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잣집 그런 환경이잖아요. name이가 어제 그러는 거예요. 할머니랑 드라마 보다가 엄마 근데 텔레비전은 2층 집에 멋있는 집에 잔디밭에 막 이렇게 있어요. 그~ 해외도 아닌데 왜 그렇게 있어요 그러는 거예요. 해외에서만 그런 게 있는 거로 생각을 하는 거야. 그래서 서울에 그런 데 많아 그랬더니 어 그러냐고 자기는 한번도 못 봐서 그래 너무 웃겨가지고 화자SD2001366: 짧게 살았어. 걔가 인생을 짧게 화자SD2001367: 어~ 그러게요. 조금 단순하기도 하고 같은 드라마를 봐도 그~ 사람의 감정을 잘 읽지 못하는 면이 있는 거 같아요. 가 그래서 책을 안 읽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쪼금 타고난 약간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어떻게 책을 안다 해도 저 정도로 못 읽 못 이해하지? 영화를 봐도 그 장면에 저 사람 왜 그래? 그냥 보이는 그대로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대로만 얘기하고 그 뒷 이야기는 앞 이야기 이렇게 예상해서 그 행동을 이렇게 해서 한 거야 라고 얘기를 해도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 아~ 그렇구나라고 얘길 하더라고요. 화자SD2001366: 짧게 살아서 그렇다니까? 화자SD2001367: 근데 또래 남자애들 안 그래요. 또 안 그런 애들도 있어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긴 읽어야 되는데 쪼끔 그런 부분이 약간 약한 거 같아. 요즘 드라마 보는 건 없어서 가끔 잘생긴 송중기가 뭐하고 지내나. 화자SD2001366: 둘이 이혼할 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 나는 쪼끔 어~ 왜 그럴까? 그치? 너무 선잠선녀가 만나고 둘 다 다 좋은데 그치? 이야기들은 막 막 되게 많은데 또 그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고 뭐 하니까. 화자SD2001367: 근데 워낙에 그때 송중기가 너무 단호하게 나와서 음~ 그 기사나 여러 가지 일처리가 너무 당당하고 단호해서 확실히 송혜교 쪽이 뭔가 잘못이 있긴 있는 결혼하자마자 별거 생활을 했잖아요. 얼마 몇 개월 안 지내고 그런 거 보면은 송혜교 쪽에 뭔가 책 잡힌 게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들긴 드는데 안타깝긴 한데 워낙에 송혜교의말이 많아서 송중기가 음~ 워낙에 송혜교 팬이었대요. 그래서 그렇게 결혼까지 가겠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속아서 결혼한 거라고. 송중기가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모르죠. 뭐 근데 송중기네 집안도 대전에서 엄청 뭐지? 엄청은 모르겠는데 송중기 집안도 이렇게 잘 사나 봐요. 그래가지고 아버지가 조금 단호함 그런 게 있나 봐. 그러니까 일처리도 또 그렇게 빨리빨리 되지 않았을까? 어~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안타깝긴 해요. 저는 송혜교도 좋거든요. 사실은 나는 그런 이미지도 좋은데 그런 이미지에 비해서 안 보이는 뭔가가 있긴 있나봐. 연예인들은 근데 불쌍해. 자기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쩔 수 없이 살아가려면 그렇게 된 건가. 근데 이병헌은 너무 잘 살잖아. 이병헌 완전 거지 같은 인생을 살고 있 다 폭로가 됐는데도 너무 잘 사는 거 보면 여자와 남자 연예인 차이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한가 봐요. [Question] 위 방송/연예, 연예인, 드라마, 이혼, 자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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