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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100267: 저는 대중교통을 탔을 때 중에서요. 어 기차여행도 좋았고 아무래도 여행 하니까 여행 하다 보면 이제 장거리를 많이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저는 기차를 타고 이제 멀리 여행을 갈 때 뭐 예를 부산을 여행 가든지 아니면은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이제 비행기를 타고 예를 들어서 이제 울산이라든지 부산이라든지 갔을 때 그럴 때가 괜찮았어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래서 그런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여행 가는 것도 화자SD2100268: 응. 응. 응 응. 화자SD2100267: 참 좋은 추억인 거 같아요. 화자SD2100268: 편하지 대중교통 차를 가지고 가는 것도 좋지만 일단 엄마도 그런 여행이 참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267: 응 정말 그래요. 화자SD2100268: 차 물론 운전하고 가는 것도 멀리 가는 거 좋지만 그랬던 거 같아. 화자SD2100267: 저도 그래요.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점, 매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51: 이제 나는 최근에 도마뱀을 다시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제 처음 키울 때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키워 보니까 생소하더라도 오히려 쪼끄맣고 귀엽고 더 좋은 점이 많더라고. 근데 사람들은 보통 강아지나 고양이 이런 거 더 좋아하잖아. 너도 고양이 더 좋아하고 화자SD2102052: 응 화자SD2102051: 고양이 키우고 싶어 하는데 그러니까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에서 보는 입장은 어때? 화자SD2102052: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했던 건 역시 아무래도 교륜데 도마뱀 같은 경우는 나도 언니 방 자주 가서 보잖아. 근데 볼 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사진도 좀 많이 찍어 가고 하는데 솔직히 고양이처럼 교류할 수 없다는 점 좀 이렇게 만질 수 만지는 게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 그런 점들이 아무래도 아쉬운 거 같아 강아지는 어때요? 화자SD2102053: 교류로 따지자면 강아지가 제일 좋은 게 고양이는 아무래도 이제 고양이 고양이마다 다 다른데 그 고양이는 너무 이제 타는 손을 타느냐 안 타느냐가 너무 확고해 가지고 인제 잘못하면은 그냥 만지지도 못하고 놀아 주지도 못하고 그냥 관리를 해 주는 사람으로만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강아지가 너한테 더 어울릴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도마뱀은 어때? 화자SD2102051: 우리 도마뱀은 사실 인터넷이나 이런 데서 의견을 물어 보면 막 하루에 한 번 아니면 이틀에 한 번 이렇게 너무 오래 만지지 말라고 할 정도로 도마뱀은 사실 만지고 감정적 교류를 하기보다는 내가 그냥 구경하고 걔를 좀 키우는 재미라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아. 근데 사실 나는 오히려 고양이의 약간 제멋대로인 면 이런 거를 싫어하는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어때? 화자SD2102052: 나는 고양이가 제멋대로이기도 하고 솔직히 친구 집에 놀러 가서 고양이랑 이렇게 놀아 주다 보면은 내 손이나 발을 헷갈려서 착각해서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할퀴고 이런 경우도 있긴 했어 근데 나는 그런 점도 좋아서 그냥 고양이가 혼자서 삐지는 것도 귀엽고 놀고 있는 것도 귀엽고 나를 그냥 막 대해도 귀여워서 나는 다 용서해 주게 되는 것 같아서 그러면 괜찮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면 강아지 같은 경우는 똑같이 삐지고 그러지 않느냐지 화자SD2102053: 강아지가 삐지는 경우가 있긴 해. 뭐 간식을 제대로 안 준다거나 산책을 잘 안 시켜 줘 가지고 으아 저기 혼자 구석에 가서 눈도 안 마주쳐 주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것이 텀이 짧을 뿐이야 그냥 금방 다시 풀려. 그리고 어떻게 보면은 네가 교류를 원한다고 하는데 이제 훈련 같은 용도의 교류는 강아지가 더 좋지 않을까 넌 어떻게 생각하냐? 화자SD2102051: 뭐 도마뱀이야 훈련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지만 강아지는 사실 사람을 좋아하는 병에 걸려 있다 뭐 이런 얘기도 있잖아 모든 강아지는 사람을 사랑하는 병에 걸려 있다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고양이는 약간 독립적이고 사실 약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이런 타입들이 많잖아. 근데 또 막상 들어 보면 아니라고도 하더라고. 고양이가 혹시 사람 손 타거나 이런 거 경험해 본 적 있어? 화자SD2102052: 사람 손 타거나를 내가 내가 직접 경험해 보지는 않았는데 이제 고양이 키우는 친구들이 많잖아. 그래서 고양이 바이 고양이라고 생각을 해. 그것이 어떤 고양이 같은 경우는 낯도 많이 가리고 가족들한테도 정말 우리가 아는 그 혼자 노는 그런 고양이인 경우도 있고 근데 어떤 고양이 같은 경우는 고양이 손 했을 때 손을 올려 줄 정도로 정말 말을 잘 듣는 그런 고양이도 있어서 내가 근데 그리고 나는 교류를 하고 싶다곤 했지만 직접 이렇게 만지고 안을 수 있고 약간 그 정도의 교류면 돼서 굳이 훈련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굳이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오리나 그런 다른 종류 새 이 정도로 그냥 다른 종류들도 나는 많이 생각을 해 봤기 때문에 그래서 강아지 말고 다른 동물들에 대 저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화자SD2102053: 고양이도 괜찮긴 해. 오직 이제 고양이를 내가 무조건적으로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나도 솔직히 강아지보다는 고양이파거든. 그리고 주변에 항상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많이 키우셔. 어떻게 보면은 이제 다들 인연이 맞아서 뭐 도와주다가 인연이 맞아서 키우는 경우가 많으신데 어느 어느 집 고양이는 잘 따르고 어느 집 고양이는 애교도 많고 근데 어느 집 고양이는 할퀴기도 하고 맨날 이제 안으면 싫어한다고 어 울음소리를 내고 그래 가지고 그냥 진짜 고양이 네가 말한 것처럼 고양이 바이 고양인 거 같아. 화자SD2102051: 생각해 보니까 다들 어디서 반려동물을 데려왔어? 강아지 같은 경우는 인제 지인이나 친구 통해서 입양하는 경우도 많잖아. 나도 도마뱀을 사실 당연히 가게에서 데려올 줄 알았는데 우연찮게 나는 지인한테서 도마뱀을 받아 왔거든. 그래서 네 주변에 고양이 입양한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고양이를 데려왔대? 화자SD2102052: 사실 한 명은 확실하게 내가 그냥 숍에서 데려온 걸로 알고 있어. 근데 그 요즘 유기견이나 그런 식으로 해서 하는 것도 좋다고 그래서 내가 내가 한 명은 아마 또 언니처럼 지인 통해서 새끼 고양이 입양한 걸로 또 알고 있거든. 그러니까 나는 솔직히 숍에서 도 데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는 보는데 그 요즘은 솔직히 또 유기견들에 대한 그런 인식도 높아지고 있고 해서 유기견들도 안타까운 친구들도 많으니까는 데려와서 케어해 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것 같아. 그래서 네 그렇습니다. 화자SD2102053: 나는 내 강아지는 총 두 마리인데 두 마리 다 같은 배에서 태어났어 근데 이제 해가 다를 뿐이지.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강아지는 전부 이제 고모네 강아지였고 고모네가 첫 첫째는 첫째 혼자만 낳아 가지고 이제 고모네에서 키우려고 했다가 아빠가 데려온 케이스고 인제 둘째는 이제 다섯 쌍둥이 중에서 막내였는데 막내가 제일 작고 힘도 약했단 말이야 그래서 이제 엄마가 그걸 눈에 겨워 가지고 데려와서 키운 케이스였어 나는 화자SD2102051: 아 그러면은 쪼끄만 강아지를 데려와서 지금까지 열심히 키워 온 거네. 그럼 나두 도마뱀 갑자기 도마뱀 얘기해서 좀 미안하지만 우리 도마뱀도 처음 데려왔을 때 정말 손톱만 했거든. 그래서 그 갓 태어나거나 얼마 안 된 어린 생물을 보고 이렇게 마음이 동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그래서 사실 데려오고 귀여울 때 데려와서 크고 나서 안 귀여워지면 버리거나 이런 문제도 있잖아. 그래서 혹시 그런 걸 보면 좀 화가 나는 화가 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52: 당연히 화가 나지. 어렸을 때 귀엽다고 해서 그건 정말 너무 책임감이 없는 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너무 비인륜인 비윤리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때 그런 것도 있었잖아 티컵 강아지 해서 너무 그 작은 거에 너무 좋아해 가지고 강아지를 일부러 제대로 키우 먹이도 안 주고 해서 키우지 않아서 비싸게 팔고 그런 그런 건 솔직히 너무 나쁜 거고 법적으로도 어떻게 조치를 해 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작은 게 좋으면은 작은 걸 키우지. 굳이 강아지를 또 작게 만들어서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해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옛날부터 키우던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53: 나도 당연히 화났지 화나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하지. 너무 그것이 있어 작은 작아서 키웠어 그 커졌네 커져 가지고 뭐 사기를 당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거를 무책임하게 버리는 게 맞는 말인가 싶어 그 키 이제껏 키워 왔던 정은 뭔데 그래서 그런 얘길 들으면 나도 화가 나긴 해. 화자SD2102051: 맞아 사실 잘 알려지진 않지만 도마뱀 같은 경우도 감당이 안 돼서 그냥 버리는 경우도 많고 유튜브에 보면 그렇게 버려지는 동물들을 숍에다가 갖다 버리는 경우가 많아. 그러면은 인제 전문 숍에서는 그 얘네들을 케어해 줄 수 있으니까 그 아이들을 이제 보살피고 다시 다른 주인을 찾아 주고 이런 경우가 많은데 동물 같 이제 강아지 고양이 같은 경우는 시설이 잘 돼 있지만 도마뱀은 아무래도 받아 주는 곳이 얼마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런 소동물 같은 경우는 보호소나 이런 데 들어가기가 힘든데 그런 거에 대해서도 법을 어떻게 좀 잘 해 줬으면 좋겠네. 그러면은 근데 그런 사람들은 사실 인터넷으로 그냥 랜선 집사를 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어. 너도 랜선 집사 아냐? 화자SD2102052: 그렇지 사실상 나는 키우진 않고 언제나 유튜브나 그런 걸 통해서로만 접하니까 랜선 집사지. 근데 솔직히 랜선 집사가 좋다고는 하는데 안 키워 본 입장으로서는 진짜 보면 볼수록 더 내가 직접 키워 보고 싶고 만져 보고 싶고 내 눈앞에서 이렇게 있었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겨서 데려오게 되는 것 같아. 나도 언젠가 분명 데려올 거고 그래서 랜선 집사를 사람이 좀 더 이렇게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 그거에 문제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 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랜선 집사 화자SD2102053: 랜선 집사? 랜선 집사 나도 이제 내가 키워 보지 못한 동물에 대해서 랜선 집사긴 해. 이제 그걸 보면 볼수록 나도 키우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긴 하는데 나는 이미 이제 내가 보살펴야 할 반려가 있고 이제 거기에 더 신경을 써야지. 근데 이제 만약에 내가 지금은 아 이제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같이 살아서 반려동물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지긴 했는데 내가 만약에 독립을 하게 된다면 나는 그냥 무조건 랜선 집사로 남아 있을 것 같아. 내가 한 생명을 혼자서 책임진다는 그 게 너무 없어 가지고 자신감이 없어. 화자SD2102051: 맞아 생물을 하물며 나처럼 쪼끄만 도마뱀 하나 키우는 것도 생각보다 고된 일이 들고 돈 걱정할 일도 꽤 많이 생기는 편인데 강아지나 고양이 또 거북이는 막 100년도 살잖아. 오랜 시간 동안 동물을 내가 책임을 진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아. 그래도 귀여운 모습을 보면은 또 막 키우고 싶잖아. 너는 아까 오리 얘기했었는데 오리 말고도 혹시 이색 동물을 키워 보고 싶다고 뭔가 강아지 고양이 말고 그런 키워 보고 싶었던 동물이 있어? 화자SD2102052: 난 그냥 방금 말했듯이 오리도 있었고 나는 진짜 새 앵무새도 많이 키워 보고 싶었고 나는 진짜 그냥 귀여운 거 보면은 한 번쯤 다 키워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가장 그래도 오랫동안 키우고 싶었던 건 아무래도 오리였던 거 같아 일단 귀엽기도 하고 같이 물놀이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같이 계곡 데려가서 헤엄치는 것도 보고 싶고 그리고 꽥꽥거리는 소리도 나는 시끄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도 너무 좋아. 좋은 것 같고 먹을 것도 이렇게 따로 사료나 이런 거 사지 않고 평범하게 야채 이런 걸 사다서 줄 수 있고 그래서 나는 오리가 정말 키우고 싶었어. 내가 케어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거든. 그 말고도 다른 동물들도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혹시 강아지 말고 다른 동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화자SD2102053: 일단 처음에는 고양이를 키워 보고 싶었고 근데 그거는 이제 무산이 됐고 내가 진짜로 행할 수는 없는데 이제 키우고 싶다라고 이제 강력하게 생각나는 게 일단은 뱀 뱀 뱀 종류 너무 귀엽지 않니? 눈알이 막 똥글똥글해 가지고 윽 나는 뱀에 그 뱀 비늘의 그 느낌을 너무 좋아해. 촉감이 그다음에 까마귀 까마귀도 은근 지능이 높다고 해 가지고 이제 한번 길들이면은 이제 거의 강아지처럼 이제 군다는 그 이제 영상을 봐 가지고 어떻게 막 뭘 키울래 무조건 지원해 줄 테니까 너 한번 키워 봐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뱀이랑 까마귀 너는? 화자SD2102051: 나도 사실 지금은 도마뱀을 키웠지만 [Question] 위 반려동물, 옛날부터 키우던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02: 아빠 올해 환갑이었잖아요. 화자SD2100701: 응. 화자SD2100702: 우리 환갑잔치 때 뭐 했었죠? 잔치는 아니었지만 화자SD2100701: 응 거기 저기 리버사이드 호텔 거기서 점심 먹었지. 화자SD2100702: 아 중국 음식 같이 먹었었죠. 화자SD2100701: 응. 그게 어쨌든 아빠한테는 그냥 뭐 복잡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뭐 어디서 뭐 이렇게 그 모아 놓고 저기를 하는 거보다 그렇게 가족들이 모여서 어 이렇게 그냥 그 조용한 공간에서 서로 이렇게 이런 뭐 차분하게 이렇게 뭐 그 저기가 참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702: 그러니까요 저희도 제 생일날 그건 안 먹고 다른 거 먹으러 가긴 했는데 화자SD2100701: 어디로? 화자SD2100702: 그 리버사이드 호텔에. 화자SD2100701: 아. 화자SD2100702: 그런데 그냥 룸으로 돼 있는 게 마음에 들었어서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좋은 날 오자 해서 갔었던 거거든요. 화자SD2100701: 그 저기 시부모님 하고 가본 적은 없고? 화자SD2100702: 시부모님 하고는 가 본 적 없어요. 내가 결혼하기 전에 이미 두 분 다 환갑은 지나셨어서 이제 올해랑 내년에 우리 엄마 아빠 환갑만 남았었지. 화자SD2100701: 그분들 칠순은 아직 멀었니? 화자SD2100702: 시아버님이 지금 육십칠 세실 거에요. 화자SD2100701: 육십칠세? 응. 화자SD2100702: 이제 할아버지신데. 화자SD2100701: 어디 시부모님들 건강은 괜찮으셔? 화자SD2100702: 그래도 시어머니는 이제 약국 접고 나서는 조금 괜찮아지신 것 같아 그전에는 너무 안 좋으셔서 약국 그만두신 건데 화자SD2100701: 응. 엄 서방도 이렇게 결혼해서 그렇게 뭐 살도 많이 찌고 지금 결혼하기 전보다 인제 더 건강하고 얼굴 색도 이렇게 좋아 보이고 그다음에 음식도 잘 먹고 좀 그래서 그 시부모님도 그렇게 엄서방이랑 같이 이렇게 그런 기회들을 자주 저기를 해서 너랑 같이 이렇게 가서 맛있는 거 같이 이렇게 먹으러 다니고 그러다 보면은 또 엄서방도 안 먹을 것처럼 하다가 인제 음식의 맛을 들여서 좀 잘 먹잖아. 막 그렇게 하면은 더 좋지 않을까? 화자SD2100702: 그러게 나도 우리 부모님만 생각하면은 근교도 나가고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두 분 다 완전 집돌이 집순이셔서 집에서 10분 이상 차 타고 어디 가시는 거를 별로 즐기지를 않으신대 그리고 외식 음식을 안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또 나 혼자 막 고집 피워서 가기도 뭐 하고 그래서 잘 자주 못 가고 내가 밖에서 사서 전해드리거나 그런 식으로 가끔 뵙고 있어요. 화자SD2100701: 응. 그 사서 전해 드리는 것들 이렇게 그 한 그 방법인 거 같고 좀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을 어디 가서 뭘 먹었더니 이렇게 맛있더라 인제 이런 그 저기들을 이렇게 그분들도 아들이 그 너랑 어디 가서 뭐 맛있게 먹었다 그러면은 이렇게 같이 끼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 인제 그래서 이렇게 좀 그분들도 이렇게 음식 먹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 이제 이런 그 즐거운 이야기를 자주 하다 보면은 이렇게 그게 그렇게 즐거운가? 이제 그런 생각이 들게끔 화자SD2100702: 그러게 나도 그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두 분 다 약간 살찌면 건강에 안 좋다는 생각이 강하신 것 같아 그래서 시아버님은 시어머니랑 엄서방이랑 계속 고기랑 많이 드시라고 해도 어디서 건강 상식을 이제 본인만의 건강 상식을 구축하셔서 두 분 말도 안 듣는다고 하니까 내가 나도 근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화자SD2100701: 물론 뭐 그렇긴 한데 근데 어쨌든 그것도 요령인 거 같고 근데 이렇게 보면은 어 이렇게 살이 안 찌는 사람들은 조금만 이렇게 살이 찌면은 본인이 뭔가 이렇게 뭐 그게 무슨 그 이상이 생긴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인제 그렇게 저기를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나이를 먹게 되면 너무 이렇게 마른 거보다 이렇게 마른 게 어떤 때는 병인 것처럼 그렇게 느껴지더라고. 화자SD2100702: 그러게 근데 먼저 본인들이 불편하다고는 안 하시니까 물론 아빠 말씀처럼 두 분도 많이 뵙고 더 해야 되는데 더 아빠가 말하는 것처럼 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긴 해요 그 전에 내가 먼저 얘기 낳으면 그럴 기회가 더 잦아지겠죠. 화자SD2100701: 응 아니 그리고 아마 이렇게 그 분들도 이렇게 그 결혼하고 나서 엄서방 열심히 볼 거야. 예전에 그 결혼하기 보다 훨씬 이렇게 활력 있고 얼굴 색도 좋아지고 그 다음에 이렇게 소화 인제 이런 그 저기들도 옛날처럼 막 그렇게 벌벌 떨지 않아도 되고 인제 이런 그 저기들을 이렇게 놓고 보면서 그런 그 이제 그렇게 어 그러면서 아들이 즐거워 즐거워하고 활기차고 인제 이런 그 모습들을 이렇게 그 보면서 이렇게 같이 좀 어울려 볼까 왜냐하면은 이렇게 그 부모들을 혼자 있으면 외롭거든. 근데 인제 그렇게 어떻게든 너희가 거기에 끼워 주면은 아마 이렇게 그 좋아하실 거야 저절로. 화자SD2100702: 그러게요 좀 시부모님 댁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갈 만한 곳을 좀 찾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시어머니 약사 모임으로 신안에 당일치기로 다녀오셨대. 그래서 나머지 분들은 체력이 좋아서 하시는데 시어머님은 다녀오시고 한 1주일 집에 계셨대 하루 안에 갔다 오려니까 힘들지. 화자SD2100701: 지금 그래서 그 너희가 그런 어디 가서 맛있는 거 먹을 때는 꼭 그 가급적이면은 그 너희 그 저기들 시어머니 시아버지 뭐 2인분 포장해 주세요 뭐 인제 이래 가지고 그렇게라도 그렇게 그 저기를 해서 그 이렇게 그 이렇게 서로 이렇게 좋은 거 좋은 거잖아. 이제 그러면은 이렇게 그 어 그분들한테 효도 하는 것도 되고 그분들이 또 그런 음식 맛을 이렇게 그 저렇게 이렇게 너희가 사다 주는데 그 맛있게 안 먹겠어? 화자SD2100702: 이따 끝나고 또 군만두 3인분 사 가야겠네. 하나는 시댁 갖다 드리게 우리 시언니도 화자SD2100701: 응. 화자SD2100702: 감사하게 가끔 엄서방이랑 톡 할 때 보면은 기쁨이 고기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여기가 가 보라고 좋다고 어디 장소 얘기해 주고 그러더라고. 결혼하고도 한번 밥 사 주신 적 있는데 아무래도 시언니는 나를 챙겨 줘야 될 사람이라고 하니까 조금 불편해 하시는 게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0701: 응.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뭐 그것도 그 분들한테도 그런 식으로 이렇게 한 번씩 신경을 써 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어디 가서 뭐 이렇게 너희가 뭘 맛있는 걸 먹었다 이제 그러면은 그걸 좀 포장을 시켜 가지고 여기도 갖다 주고 저기도 갖다 주고 화자SD2100702: 그럼 군만두가 이제 4인분으로 늘어나게 되는 건데 화자SD2100701: 응. 화자SD2100702: 뭐 나야 좋지 근데 이제 엄서방한테 뭐 이렇게 이거 좋았는데 같이 해 드릴까? 하면은 아 누나는 그렇게 내가 10000원짜리 해주면 본인이 3만 원 어치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부담감 느낀다고 커트를 하더라고 근데 화자SD2100701: 응. 화자SD2100702: 맨날 말 듣고 명절에도 뭐 안 사 갔는데 한번 케이크 같은 거 사 가니까 시어머니랑 좋아하시는 거 보면은 [Question] 위 가족, 가족/친척 안부 공유, 시댁과 관계 대한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01: 당연하지. 화자SD2100702: 그냥 내가 알아서 판단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화자SD2100701: 응. 그러니까 그게 그 부담 주는 게 아니라 그게 이렇게 서로 챙기는 거고 그게 행복한 거야. 그러니까 설사 너희가 10000원 어치 사다 주면은 그 쪽에서 3만 원어치를 해 주더라도 그게 그러면서 서로 간에 이렇게 그런 어 가족 간에 우애가 돈독해지고 이렇게 서로 행복해지는 거라고. 좀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어 그쪽 그 시부모님들한테 이렇게 그 의식하면서 이제 그런 그 컨셉을 저기를 이렇게 하면은 더 자주 응 그 그런 기회가 있겠지. 화자SD2100702: 그러게 시부모님도 그렇고 저번에도 엄마 아빠한테 얘기 했던 것처럼 아직 할머니나 할아버지 살아 계셨으면은 진짜 엄서방이랑 같이 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차도 있으니까 멀리 다녔을 것 같은데 좀 그런 부분이 안타까운 게 있는 거 같아. 왜냐하면 며칠 전에 또 할아버지 나오는 꿈을 꿨거든요 그래서 좀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화자SD2100701: 응. 그렇지. 어쨌든 그분들이 이렇게 지금 그 연세가 그리고 이렇게 그분들이 그렇게 썩 건강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그 뭘 이렇게 그 효도를 하더라도 건강하실 때 이렇게 그 어 이렇게 해 드려야 되니까 그런 것들을 이렇게 그런 안 좋아한다고 이렇게 미리 이렇게 예단하지 말고 그냥 네가 뭘 먹고 이렇게 그 맛있다 그러면은 아 우리 그 시부모님들한테도 이렇게 좀 사다 드려야 드려야겠다 그냥 네가 이렇게 사다 드려. 화자SD2100702: 아빠는 기승전결이 다 맛있는 걸로 끝나는데. 아빠도 맛있는 걸 많이 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자SD2100701: 이제 거기에 그 의미도 화자SD2100702: 화자SD2100701: 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어 화자SD2100702: 놓치지 말아라. 화자SD2100701: 어. 화자SD2100702: 그러게 끝날 근데 외할머니 얘기만 했는데 사실 친할머니 계셨어도 나랑 엄서방이랑 얼마나 예뻐하셨 겠어?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못 봤지만. 화자SD2100701: 당연하지. 그 친할머니가 진짜 있었으면은 얼마나 너를 예뻐했겠니? 진짜 아쉽지. 화자SD2100702: 엄서방도 지금 엄마 아빠 뵌 지 오래 됐잖아요. 마지막으로 엄마 생신 때 뵀었나? 화자SD2100701: 그래? 화자SD2100702: 정확하진 않은데 그래서 한번 뵙긴 해야 되는데 하는데 계속 뭐 백신 맞으시거나 이렇게 엄서방 아프거나 시간이 안 맞아 가지고 딱히 볼 시간이 없었던 거 같아 주말에는. 화자SD2100701: 얼마 전에 거기 저기 뭐야 그 튀김 갖다 주러 그때 화자SD2100702: 나 혼자 갔었지. 화자SD2100701: 아 너 혼자 갔었어? 왜? 그때 엄서방이 운전 했다고 하지 않았어? 화자SD2100702: 아니 엄마 아빠 시부모님 말고. 엄서방이 엄마 아빠를 본지 오래 됐다고. 화자SD2100701: 아 우리? 어 그렇지. 근데 나는 그렇게까지 썩 오래된 느낌이 안 든다. 화자SD2100702: 아빠 자식이 아니라서 덜 화자SD2100701: 아니 뭐 그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항상 가깝게 이렇게 그 있다고 느껴서 그런지 어 그 뭐 뭐 어쨌든 뭐 이렇게 이제 한번 다시 얼굴 볼 때도 됐지. 화자SD2100702: 그러게 오늘도 이제 나도 올해 좀만 더 몸 관리하고 해서 내년에는 다시 아기 준비하고 그러려고 하는데 시어머니도 벌써부터 슬슬 한약 먹여라 하면서 압박 아닌 압박을 주고 계시지. 화자SD2100701: 응. 그렇지. 뭐 최대관심사니까. 화자SD2100702: 계속 사실 이 정도면은 다른 시부모님이 주시는 압박에 비하면 별거 아니긴 하지만 화자SD2100701: 그럼 당연하지. 뭐 어쨌든 그래도 뭐 이렇게 어 엄서방도 의료인이고 이제 그런 저기들에 대해서 뭐 누구보다도 이렇게 뭐 잘 알고 또 그래서 이렇게 또 그런 믿는 마음도 있고 뭐 뭐 그러니까 이제 좀 이렇게 너희가 잘 저기 해서 응. 뭐 좋은 일 있겠지. 화자SD2100702: 그러게. 이제 엄마는 어제 백신 2차까지 다 맞았고 아빠는 이제 내일 맞으시는데 사실 아빠가 더 걱정이긴 해요. 1차 때 너무 고생을 하셨어서. 이제 제일 중요한 게 건강 밖에 없는데 사실 화자SD2100701: 그래 그래도 뭐 남들도 다 맞고 오늘 그리고 뭐 거기 맞은 사람들이 뭐 다 뭐 이렇게 그 이상하고 그런 거 아니니까 그럼 아빠도 대체로 뭐 건강한 편이니까 이제 뭐 그러면서 아무튼 남들도 다 맞는 거니까 그냥 이렇게 맞아야 맞아야지. 화자SD2100702: 건강할수록 백신 맞고 아프기도 하고 열도 많이 난다고 하니까 아빠도 그냥 예사말로 듣지 마시고 먹을 거랑 잘 챙겨 드시고 집에 계셔 푹 쉬시는 게 최고야. 화자SD2100701: 응 아니 그리고 이렇게 그거 맞고 몸이 힘드니까 어디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 못 하겠더라고. 화자SD2100702: 이제 엄서방이랑 요즘 가끔 하는 얘기가 뭐 집 같은 것도 정말 1 2분 거리 떨어진 데 시부모님이랑 친정 부모님이랑 다 근처에 살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 마음은 우리야 그래도 불편한 게 없는데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게 많고 화자SD2100701: 아니 그 시댁하고 우리하고는 이 정도는 거리가 있는 게 좋아. 그리고 이렇게 화자SD2100702: 근데 우리랑 두 분 다 가까운 거를 사실 엄서방이랑 가까운 걸 시댁에서는 선호하실 수도 있고 나랑 가까운 걸 엄마 아빠가 선호할 수도 있으니까 그 둘을 다 충족하려면 두 집이 다 가까워지는 거지. 화자SD2100701: 아니 뭐 시어머니는 뭐 이렇게 얼마든지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렇게 그 어색하지 않고 이렇게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시아버지가 이렇게 좀 그 불편해 하실 것 같고 그래서 어쨌든 그래도 우리만큼 이렇게 그 시집 장가 보내서 자식들 옆에다 두고 인제 이렇게 가까이서 지내 크는 이렇게 잘 사는 거 보는 이런 그 부모가 거의 없으니까 그거만으로도 뭐 이렇게 행복으로 여기고 살아야지. 화자SD2100702: 엄서방도 전에는 시부모님한테 본인 엄마한테 좀 잘해 그런 얘기 하면은 됐어 하다가 요즘에는 이제 가끔 뵙고 하니까 그때마다 시어머니가 본인을 얼마나 반가워 하는지 하는 게 자기도 한 눈에 보여서 그런지 요즘은 엄마 얘기 하면은 조금 아 그러게 내가 잘해야 되는데 벌써 우리 엄마 아빠 나이가 이렇게 됐다니 하면서 좀 슬퍼 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철드나 봐. 화자SD2100701: 그렇지 철들지. 그리고 네가 옆에서 이렇게 그렇게 그 같이 신경 쓰고 인제 이러면서 이렇게 그 어 챙겨 주고 그런 모습을 보면은 아마 인제 그러면 그럴수록 더 좀 이렇게 부모에 대해서 그동안에 그냥 부모려니 하면서 이렇게 그렇게 생각하는 이렇게 철없는 저기가 아니라 진짜 뭐 이렇게 [Question] 위 가족, 가족/친척 안부 공유, 시댁과 관계 대한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12: 얼마 전에 엄마가 너 동생 청약 일단 기회가 오면 무조건 해 보자고. 되든 안 되든 그렇게 얘기 했었는데 기억나? 화자SD2101911: 어 기억나. 거 근데 그건 왜 물어보는 거야? 화자SD2101912: 너는 동생이 청약 넣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화자SD2101911: 아 나는 동생이 너무 경제적인 관념이 없어서 그런 기회가 만약에 생긴다면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그게 한번 해 봄으로써 알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어 한번 해 보고 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마음에서 기회가 오면 해 봤음 좋겠어. 화자SD2101912: 그러면 너는 지금 청약을 넣을 생각이 있어? 화자SD2101911: 나는 기회가 생겨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출을 받아도 그 대출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안 되거든. 지금 현재 직장도 없는 상태고 그래서 기회가 와도 넣지 않을 것 같아. 화자SD2101912: 재산을 늘리는 방식 중에서 부동산도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잖아. 지금 청약이 되면 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청약이 되면 그 청약 금액보다 내려가지 않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이 내놓는 의견이라서 나는 청약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너는 청약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는 거야? 화자SD2101911: 어 나는 청약을 넣은 넣는다는 것은 내가 살 집을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 재산증식의 도구로 보고 있지 않아 그래서 청약 기회가 지금 온다고 해도 지금 당장 청약을 넣을 거 같지 않아.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지역에 살고 싶은 집이 생긴다면 그때는 할 거 같지만 어 뭐 빠른 시일 내에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할 거 같지 않아. 너는 앞으로 할 계획이 있어? 화자SD2101912: 나는 청약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잖아.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내 자산을 좀 더 늘려서 정말 내가 살 집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지금 청약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정부에서 신도시 사업하는 것도 거의 신혼타운을 꾸미고 있어서 1인 가구한테는 기회가 별로 없거든. 그래서 나는 자 재산을 주식이나 코인으로 좀 늘린 다음에 어느 정도 목돈을 마련해서 나도 주식 부동산을 매매해서 가지든 아니면 그때 가서 청약을 하든 그렇게 생각이 좀 바뀌고 있기는 해. 화자SD2101911: 아 그 지난번에 얘기 들었을 때 네 친구 중에 한 명이 청약을 넣는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혹시 거기는 엇 어 그 친구는 청약 신청을 했어? 화자SD2101912: 그 친구도 네가 아까 동생 얘기한 것처럼 경험 삼아 이번에 넣어 본 거고 청약 넣었는데. 어 결과 발표 날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안 오는 거 보면 아마 안 된 거 같고 그래서 역시나 청약 기회가 다 확률이 정말 너무 희박한 거 같아서 그래서 청약보다는 요즘 주식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어. 화자SD2101911: 응 그러면 주식을 지금 한지가 우리 내가 알기로는 코로나 이후로 인 거 같은데 혹시 수익률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어? 화자SD2101912: 그런 수익률을 여기서 물어보면 음 왜냐하면 수익률이 엄청 높으면 내가 너한테 자랑하듯이 말할 수 있겠지만 어 내가 지금 주식이나 코인 하고 있을 때 내가 만족할 만한 그런 수익률이 나오지 않아서 말하기가 좀 떨어지는 거 같아. 만약에 내가 좀 더 기준을 가지고 어 학식먹는 대왕개미라고 알아? 화자SD2101911: 응 알아. 화자SD2101912: 그렇게 뭔가 내가 너에게 설명해서 이렇게 하면 전공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가 되지 않으면 어려울 거 같아 말해 주기는 화자SD2101911: 응 그래 맞아 이건 좀 민감한 문제인 거 같아 사실 궁금 많이 궁금하긴 하지만 어 일단 참을게 그리고 그러면 요즘에 많은 경제 관련된 이슈들이 많 많기도 하고 경제 관 그 주식이라든지 비트코인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되게 많잖아. 근데 너는 그런 많은 정보 속에서 어떤 정보들이 들어올 때 어 많은 정보들이 들어올 때 너에게 맞는 정보라는 걸 어떻게 걸러 걸러서 네 거를 만들어? 화자SD2101912: 일단 티브이 프로그램 중에 요즘 주식 관련된 예능을 엄청 많이 하고 있어서 거기에서 들은 정보를 토대로 가장 기본적인 거부터 쌓아 나가는데. 내 주변에 보이는 것부터 내가 사용하는 것부터 해서 그거에 대한 기업을 어 이 검색창으로 검색을 해 보는 거 같아. 이 회사가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할 건지 아니면 기존에 어떤 사업을 해서 주가가 어느 정도 오르고 내렸는지 그런 정보들로 조금씩 조금씩 판단해서 앞으로 갈 기업은 뭔지 파생되는 사업은 뭔지 이렇게 찾아 나가는 거 같아. 화자SD2101911: 어 나도 보통 그렇게 하고 있는데 어 그래도 좀 많이 어렵더라고 정보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혹시 어 믿고 볼만한 채널이나 그런 유튜버나 이런 걸 혹시 추천해 줄 수 있을까? 화자SD2101912: 내가 사실 유튜버를 보기 시작한 게 유튜브를 보기 시작한 게 얼마 안 돼서 나보다는 네가 유튜브를 더 많이 보고 생각보다 정말 많이 보더라고 그래서 나보다는 네가 보는 채널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내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슈카월드 정도인 거 같아. 화자SD2101911: 어 나도 슈카월드를 맨 처음에 많이 봤었는데 어 슈카월드 못 슈카월드는 주식 관련된 것들보다는 그냥 경제적인 거에 전반적으로 제 경제뉴스들을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거 보진 않고 나는 주로 소수몽키라는 채널을 많이 보는데. 그거는 이제 해외 주식에 관련된 거고 솔직히 해외 주식이 조금 더 안전하다고 생각을 해서 해외주식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던 건데. 요즘에는 국내 주식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국내 주식 쪽으로는 네가 더 잘 많이 하고 있으니까. 어 물어보는 건데 혹시 국내 주식 쪽에 아는 거 있어? 화자SD2101912: 국내 주식 쪽으로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고 있는 건 없는 거 같고 국내니까 그냥 막연히 정보 검색을 해도 충분히 많이 나올 거 같아서 유튜브로 더 찾지 않게 되는 거 같아. 해외 정보는 내가 쉽게 얻을 수가 없으니까. 그걸 좀 더 유튜브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거 같고 그런거 같다 근데 너는 늘 해외 쪽으로만 투자를 하다가 이제 국내로 투자를 하려고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화자SD2101911: 어 나는 그 동안은 장기투자 가치투자에 조금 더 관심이 많아서 어 좀 장기적으로 들고 갈 수 있는 대형 주식들을 찾다 보니까. 그런 미국 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했었어. 근데 지금은 어 경기가 좀 많이 나쁘고 그 다음에 지수들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보니까. 오히려 어 단기투자를 하는 게 조금 더 어 내 자산 증식에 좀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어 지금은 한국 주식을 조금 더 보고 있는 편이야. 화자SD2101912: 그러면 해외 주식은 길게 가져 갈 거고 국내 주식은 단기투자를 한다는 그런 말인 거지. 화자SD2101911: 어 모두 단기 투자할 건 아니고 장기로 가져갈 주식과 단기로 가져갈 주식을 나눠서 보고 있어. 그래서 요즘에 성장이 두드러지는 뭐 메타버스나 어 2차 전지 요런 것들은 쪼금 장기로 들고 갈 생각이고 어 그다음에 포습크 뭐라고 하지 그 시총이 조금 높은 그런 기업들은 장기로 들고 갈 생각이고 그 다음에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그런 주식들은 단기로 데이트레이딩이나 아니면 그 며칠씩 들고 가는 것들로 이제 옮겨 가려고 해.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부동산 재테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12: 너도 너는 주로 유튜브로 정보를 얻으니까. 국내 주식 관련된 유튜브 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 화자SD2101911: 어 국내 주식은 유튜브에서 잘 보지 않는 거 같아. 왜냐하면 어 한국에서 주식 투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감언이설들로 사람들을 꼬신다는 느낌이 많이 받았고 그 다음에 개미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뭔가 어 단 단말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말들로 이렇게 꼬시는 거 같아서 안 하 안 보고 있어. 화자SD2101912: 국내 주식 관련되선 유튜브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거 같다 그러면 주식 투자하고 코인은 요즘에 떼려야 뗄 수가 없잖아. 엔에프티 관련해서 무조건 코인을 끼고 가는데 네가 관심 가지고 있는 코인이 있어 지금? 화자SD2101911: 어 나는 지금 아무래도 요즘에 카카오페이가 굉장히 상승세라 보니까. 카카오페이 관련된 코인 들을 주로 보고 있어. 그래서 어 보라코인이랑 그 다음에 휴먼스케이프를 보고 있어. 근데 지난번에 휴먼스케이프 들어갔다가 지금 하락세가 돌아서며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어 많은 손실을 좀 보고 있어. 너는 어 들어가 있는 코인이 있어? 화자SD2101912: 나는 요즘 신생 코인보다는 클래식 코인에 좀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더리움 클래식을 가지고 있는데 너는 비트코인 하고 알트코인 중에서 어떤 게 더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1911: 어 아무래도 성장성을 본다면 알트코인이 저가기 때문에 더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봐 비트코인은 지금 가격대도 많이 오르고 많이 무거워져서 어 쪼금 성장 동력이 약하지 않나 싶은데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그런 비트코인이 조금 더 안전할 거 같아. 너는 비트코인 들어가 있니? 화자SD2101912: 항상 돈이 생기면 비트코인을 사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시드머니가 많지 않다 보니까. 비트코인 보다는 알트코인을 주로 거래를 하고 있고 근데 코인 장이 움직이는 걸 보면 늘 비트코인이 오름에 따라서 오르고 비트코인 내리면 따라서 내리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궁극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사야 되는 게 맞지 않나 항상 코인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11: 어 나도 그래서 항상 보면 무조건 비트코인이랑 그다음에 이더리움 시세를 먼저 보기는 해. 근데 나 내가 봤을 때도 항상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 변동폭을 같이 따라가는 거 같아. 근데 조금 더 내가 단기간에 조금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어 알트코인에 투자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 투자를 하고 있을 있는 편이야. 화자SD2101912: 국내에서 만든 코인들이 있잖아. 일명 길 김치코인이라고 하는 김치코인 쪽으로 투자를 하는 게 더 괜찮은 거 같아 아니면 어 기존의 우리가 이름을 많이 들었던 그런 코인들에 투자를 하는 게 더 나은 거 같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11: 어 나는 비트가 됐든 알트 그다음에 아니면 김치코인 됐든 한가지에 투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그래서 조금 포트폴리오 그러니까 주식을 만든 주식처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어 비트코인과 그 다음에 알트코인 이런 것들에 분배를 조금 해서 뭐 50프로 30프로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12: 나는 일단 코인 등락폭이 너무 크니깐 큰 돈을 넣기도 너무 무섭고 그리고 코인하고 은행하고 연결되어 있는 곳도 너무 적어서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거든. 코인 거래 할 때 수수료는 얼마 안 되지만 인제 내가 수익을 수익실현을 해서 그걸 현금화할 때마다 빼는 그 수수료가 너무 아까워서 그래서 큰 돈을 넣기가 어려운 거 같아. 근데 나 지금 네가 무슨 질문 했는지 까먹었는데 다시 얘기해 줄래? 화자SD2101911: 어 나는 그 코인도 주식처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 적절히 분배를 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12: 어 그래서 나는 일단 큰 돈을 넣지 못하기 때문에 거기서 또 쪼개면 수익이 나봤자 고수익이 나 봤자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부동산 재테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62: 어제 동생이랑 싸워가지고 정말 화가 너무 났었어. 너는 가족들이랑 싸운 적 있어? 화자SD2000563: 당연하지. 어제는 음식하다가 내가 실수해가지고 또 언니가 잔소리하고 엇 음식 후에 설거지 안 해 가지고 아버지가 또 잔소리하시고 가족은 항상 다투다가도 사이좋아지고 사이 좋아지다가도 다투고 그런 게 가족 같아. 오빠는 평소에 동생이랑 얼마나 다퉈? 화자SD2000562: 나는 거의 맨날 다투는 거 같아. 아침 먹다가도 싸우고 점심 먹다가도 싸우고 저녁 먹다가도 싸우고 또 밖에 나갔다가 전화로도 싸우고 어렸을 때부터 맨날맨날 싸웠던 거 같아. 근데 이상하게 동생이랑 그렇게 싸우는데도 사이는 되게 좋다. 엄마랑 아빠랑 항상 얘 동생이랑 잘 지내라고 얘기를 하는데 동생이랑 항상 잘 지내려고 서로 노력하는데 서로 또 싸우게 돼. 참 웃긴 거 같아. 넌 언니들이랑 이렇게 항상 싸우고 나서 어떻게 풀어? 화자SD2000563: 우선은 내가 막내니깐 먼저 언니들한테 다가가서 애교 부리는 식으로 그렇게 애교 부리면은 언니가 어~ 우리 막내 왔냐 귀엽다 뭐 이런 식으로 받아주기도 하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잘 지내게 되는 거 같아. 근데 또 그러다가도 또 싸우게 되고 나는 언니한테 맴맴이라고 부르고 나는 윙윙이라 부르거든. 오빠는 그런 거 있어? 화자SD2000562: 나는 그런 거 하나도 없어. 아빠는 그냥 아빠고 엄마는 그냥 엄마고 동생은 그냥 동생이야. 동생도 나한테 오빠라 부르고 엄마한텐 엄마라 부르고 아빠한테 아빠한테 불러. 우리 가족은 참 되게 평범한 가족 같아. 그냥 이~ 어느 집에나 있는 그런 가정. 너희 집 가족 분위기는 어때? 화자SD2000563: 우리는 정말 밝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시끄러울 땐 엄청 다 같이 시끄럽다가 엄마가 제지시키면은 갑자기 조용해지고 또 누구 한 명이 소리 한 번 지르면 다 같이 소리 지르는 그런 가정 되게 밝아. 근데 또 아버지가 화나면은 그때부터 냉탕이 되는 가족이 우리 가족이야. 오빠는 가족에게 고마웠던 경험 있었어? 화자SD2000562: 나는 항상 아빠한테 되게 고마워. 어릴 때부터 아빠가 굉장히 멀리서 이렇게 타지생활 하시면서 일하시고 1주일에 한두 번씩밖에 못 들어오시고 정말 바쁠 때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밖에 못 들어와가지고 아버지를 정말 많이 못 봤었는데 최근 내가 군대 다녀온 이후에 그리고 아버지랑 같이 일하면서 많이 이렇게 아빠 일을 하니까 아빠가 정말 어려운 일을 하 하고 있었고 많이 힘들었었구나.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 언제 와 에~ 아빠 안 오네 되게 투덜투덜만 댔는데 어~ 지금 내가 조금 나이가 드 들고서 생각을 해보니까 아 아빠가 우리 가족을 위해서 정말 많이 희생을 했던 거구나 그런 고마움이 굉장히 큰 거 같아. 또 이 아빠와 아들 간에 이런 관계라는 게 조금 복잡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 아빠한테 이렇게 선뜻 내가 고맙다고 얘기를 하기에도 또 사랑한다고 아~ 얘기를 하기도 조금 어려운 거 같고 오히려 엄마한테는 예 어 사랑해 고마워 이런 말들을 할 수 있겠는데 아빠한텐 참 그게 어려운 거 같더라고. 아빠랑 같이 사우나 가서 이렇게 얘길 할 때도 뭔가 어릴 때부터 같이 함께하지 못했으니까 조금 어색한 그런 것도 있고 아빠가 좀만 아들을 편하게 이렇게 대하려고 해도 내가 스스로 괜히 아빠한테 벽을 둬가지고 그런 아빠랑 친밀하게 그런 것들을 못해가지고 또 죄송한 마음도 있고 그런 부분이 굉장히 큰 거 같아. 너는 그럼 고마운 점 있었어? 화자SD2000563: 나는 엄마가 요번에 허리 다치셔가지고 집안일을 못 하셨을 때 내가 조금 하게 됐는데 별거 아니라고 했던 집안일이 되게 많이 빡세더라고. 모든 것들이 막 하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 팔 아프고 어깨 결리고 이런 것들이 너무 심해가지고 엄마한테 요번에 조금 효도를 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을 조금 얻게 됐던 거 같아. 오빠는 가족과 함께 여행 간 경험 있어? 화자SD2000562: 그럼. 나는 어릴 때 항상 아버지가 이렇게 여름이나 겨울 때 이런 여름 방학 겨울 방학 때 휴가를 보통 받잖아. 항상 여름에는 아버지 휴가 날 때는 항상 바닷가에 갔었어. 어~ 나 초등학생 때 중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제 매년 항상 바닷가에 갔던 걸 기억해. 근데 그게 내가 점점 자라면서 또 동생도 자라면서 이게 가족 간의 여행을 간 적이 이제 없 없던 거 같아. 그래서 나는 그~ 어렸을 때 항상 그~ 아버지와 어머니와 동생과 그 바닷가에 갔던 기억을 아직도 행복하게 이렇게 기억하는 거 같아. 그 외에는 크게 여행을 갔던 기억이 없어. 그게 그래서 그 바다에 가 가에 간 게 나에겐 너무 소중한 그~ 추억이야. 그~ 가족과 조금 특별한 곳 간 적 있어? 화자SD2000563: 나는 일곱 살 땐가? 배 타고 좀 다른 섬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항상 기억에 남아. 빨간 손수건을 아버지가 내 목에 골 이렇게 매주셨고 아버지도 커플로 매주셨고 어머니도 커플로 그렇게 셋이 커플 목도리 같은 그런 손수건을 하고 같이 배 여행을 간 게 항상 기억에 남고 요즘에는 뭐 산을 자주 가게 되더라고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조금 있어가지고 어~ 산 한 번 갔다 오든가 아니면은 요 집 앞에 산책하든가 뭐 이런 경험 있었던 거 같아. 오빠는 오빠와 가장 닮은 가족 구성원 있어? 화자SD2000562: 나는 항상 엄마 닮았다는 얘기를 매번 들었던 거 같아. 그리고 내 동생은 아빠 닮았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었고 나랑 엄마 이렇게 보면은 서로 이렇게 콧대가 높아가지고 또 굉장히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또 아빠와 동생은 코가 뭉뚝해가지고 서로 똑같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던 거 같아. 동생을 보고 있으면은 정말 아빠와 판박이구나 이런 생각을 자주 했었던 거 같아. 동생 머리 이렇게 빡빡 밀어 놓으면은 거의 아빠일 거 같은 그런 느낌. 나는 항상 그~ 초등학생 때 어릴 때부터 엄마 닮았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듣고 자랐고 지금도 이렇게 같이 봤을 때 난 내가 스스로 나를 봐도 엄마를 닮은 거 같아. 그래서 동생이랑 나랑 서로 닮았다는 얘기는 거의 못 들어본 거 같아. 어디 가가지고 어 둘이 남매였어 어~ 진짜 몰랐어 전혀 몰랐어 란 이런 말들을 자주 들었어. 서로 진짜 완전히 달라가지고 의외로 나는 귀엽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는데 동생은 정말 귀엽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 거 같아. 너는 누구 닮았어? 화자SD2000563: 나는 반반 닮은 거 같아. 코 위로는 아버지 닮았고 코 아래로는 엄마 닮은 그래서 엄마랑 있으면 어 엄마랑 되게 닮았다. 하면서도 아빠랑 있으면 아빠랑 되게 닮았다. 이런 근데 우리 가족 중에서는 어~ 첫째 언니는 100프로 아버지를 닮았고 둘째 언니는 나처럼 반은 엄마 반은 아빠 닮은 격 그래서 우리 다섯 가족이 계속 움직이면은 다 닮았다라는 소리를 들어. 특히 둘째랑 나랑은 많이 닮았고 첫째 언니는 세 자매 중에서 많이 닮진 않았던 거 같아. 오빠는 오빠만의 조금 가족 특징 이런 문화 같은 게 있어? [Question] 위 가족, 싸움, 화해, 여행, 가족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62: 우리는 항상 일요일 저녁에는 무조건 같이 저녁을 먹어야 돼. 어떤 약속을 이렇게 가지면 안 돼. 어릴 때부터 그~ 아버지가 워낙 일이 바쁘셨다 보니까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이 없었고 그나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뭐 주말 그리고 일요일 정도였는데 그~ 일요일 낮에는 어머니가 교회를 가셔가지고 에~ 같이 또 점심을 못 먹어서 항상 일요일 저녁에는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꼭 저녁을 먹었어. 뭐 외식을 하든 집에서 밥을 먹든 항상 꼭 넷이서 같이 밥을 먹고 같이 또 개그콘서트까지 보는 이게 하나의 약간 문화였는데 지금은 조금 바뀐 거 같아. 나도 크고 또 인제 집에서 나와가지고 따로 살고 있기도 하고 또 동생도 이제 크고 현재 취업 집 준비하고 있다 보니까 또 워낙 바빠서 가지 함께 하지 못한 못하는 시간이 많은 거 같아. 온 가족이 이렇게 달 넷이 모여가지고 뭐 외식을 한다던가 같이 밥을 먹는다던가 최근엔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많이 있어. 그래주 다시 한번 또 우리 가족들이 온전히 모여가지고 이렇게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다시 만드는 게 또 하나의 나의 작은 바람이야. 그럼 너는 너희 가족 만의 그런 문화가 있어? 화자SD2000563: 우리는 오빠는 토요일 저 일요일 저녁이지만 우리는 조금 토요일 저녁 아버지도 평일마다 항상 나가셔서 일하시고 저녁에 늦게 들어오셔가지고 같이 저녁 먹을 시간이 많이 없어서 토요일 저녁에는 꼭 시간을 비워서 함께 밖에 나가서 먹는다든지 놀러 간다든지 뭐 시켜 먹는다든지 아니면 딸들이 음식을 해먹 해준다든지 이런 게 우리는 특별한 문화였던 거 같아.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노 여행을 갔었어. 뭐 타지역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고 친척들 모여가지고 그리고 할머니 모시고 놀러를 갔던 게 우리의 문화였던 거 같은데 우리도 다 크고 나이 드니까 그 이후로부터는 문화가 많이 없어진 거 같아. 요즘 어~ 아버지가 자식을 많이 때리는 조금 가정 폭력이 이루어지는데 오빠가 생각하기에 가정폭력은 조금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0562: 나는 어릴 때 워낙 못된 짓을 많이 해서 아버지한테 굉장히 많이 맞고 자랐었거든. 근데 그게 절대 가정폭력이라고 생각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내가 잘못했으니까 내가 맞은 거고 혼나야 조금 이렇게 정신 차리고 다시 그런 못된 짓을 안 하니까 그렇게 맞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 그런데 요즘 뭐 뉴스에서나 아니 뭐 인터넷에서 보면은 정말 이유 없이 아니면 정말 심각할 정도로 어~ 도를 넘어서 그~ 폭력을 하는 것은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지. 우리 아버지도 이게 어~ 술을 많이 마 드시면은 굉장히 이렇게 과격핼 과격해지시는데 절대 폭력은 휘두르시시 않 않거든. 근데 그렇게 폭력 휘두르는 거 보면은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나는 절대 그러면 안 되겠다 싶기도 해. 그런 거 보면서 많이 배우는 거지. 나중에 내가 커가지고 자식을 낳아서 내가 만약 가정폭력을 하면은 어~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만약 내 아내가 가정폭력을 한다. 어~ 난 그러면 아내랑 싸우게 될 거 같아. 나는 [Question] 위 가족, 싸움, 화해, 여행, 가족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97: 너 이번에 넷플릭스의 디피 봤어? 화자SD2101698: 응. 화자SD2101697: 거기서 누가 제일 좋아? 화자SD2101698: 난 구교환 좋아하지. 화자SD2101697: 누가 제일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698: 연기?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연기? 연긴 다 잘하지 않나? 화자SD2101697: 다 잘하는데 이번에 좀 돋보였다 화자SD2101698: 돋보였다? 화자SD2101697: 어 그 캐릭터의 이름으로 한번 화자SD2101698: 어 이름은 잘 몰라. 나 이름 잘 몰라. 화자SD2101697: 그러니까 실제 이름말고 화자SD2101698: 그러니까 역 이름은 화자SD2101697: 왜? 화자SD2101698: 어? 화자SD2101697: 집중해서 봤을 거 아니야. 화자SD2101698: 어 얼굴만 알지 난 그렇게 관심이 없으니까 그냥 난 이야기만 보니까 화자SD2101697: 나는 난 그 사람이 제일 잘한 거 같은데 화자SD2101698: 또라이 같은 애? 화자SD2101697: 어? 그 봉디쌤 화자SD2101698: 그러니까 오빠가 저번에 얘기했잖아. 화자SD2101697: 응. 내가 봉지쌤 화자SD2101698: 나는 걔 그 화자SD2101697: 황장수? 화자SD2101698: 그 누구지 얼굴 좀 네모낳고 화자SD2101697: 황장수 그 병장? 화자SD2101698: 어 못된 애 화자SD2101697: 아 근데 진짜 웃긴 게 뭔지 알아? 화자SD2101698: 뭔데? 화자SD2101697: 그 사람 군대 안 갔대. 화자SD2101698: 그건 봤어 근데 나는 그게 좀 신기했어 걔 옛날 화자SD2101697: 그러니까 화자SD2101698: 언제지? 막 화자SD2101697: 연플리 화자SD2101698: 어 거기서 봤는데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거기서 막 엄청 좀 귀엽게 나오더만. 화자SD2101697: 진짜? 화자SD2101698: 어. 화자SD2101697: 그게? 화자SD2101698: 어. 화자SD2101697: 아니 나 오히려 연플리보다 저기 디피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화자SD2101698: 그러니까 그러니까 반전이었다고 화자SD2101697: 아 완전 반 딴판이어서? 화자SD2101698: 어. 화자SD2101697: 응 화자SD2101698: 맞아. 디피가 더 잘생기게 나오더라 머리 짧은 게 어울리는 거 같아. 화자SD2101697: 맞아. 화자SD2101698: 그렇지.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그리고 뭔가 성격도 화자SD2101697: 진짜 그럴 거 같지? 화자SD2101698: 아니 좀 그렇게 소심하진 않을 거 같아. 그냥 좀 활발할 거 같은데 화자SD2101697: 너는 이 그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어? 디피를 보면서 화자SD2101698: 보면서?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재밌다 화자SD2101697: 그런 거 말고 세부적인 화자SD2101698: 난 딱히 별 그렇게 의미 두고 보진 않는데 내가 이거 보고 있는데 오빠가 마지막 화였나 화자SD2101697: 응 화자SD2101698: 뭐 보고 있는데 화자SD2101697: 으응 화자SD2101698: 그게 무슨 의미일 거 같아 이러면서 오빠가 막 계속 질문했잖아. 화자SD2101697: 뭐 어떤 거? 화자SD2101698: 뭐였지 막 구교환인가 정해인이 이렇게 어디 이렇게 나가는 거였는데 화자SD2101697: 아아 어 화자SD2101698: 그게 무슨 의미일 거 같아 이러면서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아 난 그냥 기분 좋게 보고 있었는데 오빠가 자꾸 아니 의미를 보면서 봐야지 이러면서 화자SD2101697: 나는 아무래도 그 쪽에 대해 관심이 많다 보니까 분석을 하면서 보지. 화자SD2101698: 나는 그냥 봐. 화자SD2101697: 어 나는 화자SD2101698: 이름도 잘 몰라. 화자SD2101697: 나는 이제 군대를 갔다 왔잖아. 나한테 비춰져서 보이더라고 화자SD2101698: 아 화자SD2101697: 좀 투영이 되가지고 화자SD2101698: 비슷했다고? 화자SD2101697: 어 그리고 그것보다 더 심했으니까 우리는 그래서 어 화자SD2101698: 근데 디피 근데 기억이 잘 안 나 뭐 뭐 있었는지 내용이 화자SD2101697: 왜? 너 근데 디피 화자SD2101698: 응? 화자SD2101697: 내용 중에 1화부터 이제 마지막 화 있잖아. 화자SD2101698: 응. 화자SD2101697: 어디가 제일 재밌었어? 화자SD2101698: 뭐 뭐 뭐 몇 화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 화자SD2101697: 너 되게 이렇게 멍 때리면서 보지? 화자SD2101698: 어 폰도 하고 그냥 밥도 먹고 화자SD2101697: 으 집중하면서 봐야지. 화자SD2101698: 왜? 재밌으라고 보는 건데 화자SD2101697: 그래야지 집중하면서 봐야지 이제 재미가 있지. 화자SD2101698: 노 재밌었던 거 마지막 화? 화자SD2101697: 근데 나는 그 구교환 배우님의 그 뭐냐 그 이전에 연기했던 게 뭐였지? 화자SD2101698: 어. 근데 나 구교환 알긴 알았는데 걔 그 사람 나온 영환 안 봤어. 화자SD2101697: 그 반동도 보지 않았어? 화자SD2101698: 안 봤어. 화자SD2101697: 서대위 안 봤어? 화자SD2101698: 안 봤어. 화자SD2101697: 진짜? 화자SD2101698: 나는 사진으로만 봤어 구교환 화자SD2101697: 아 화자SD2101698: 그래서 목소리가 그런 줄도 몰랐어.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화자SD2101697: 너 구교환 배우님의 유튜브 사업이랑 화자SD2101698: 깜짝 놀랬어. 어 화자SD2101697: 유튜브 하시는 거 봤어? 화자SD2101698: 어 이혹수업 와이프 아냐? 화자SD2101697: 어 그 분이 작가님이라고 화자SD2101698: 감독 아냐? 화자SD2101697: 어 그랬던 거 같아. 화자SD2101698: 안 봤어. 화자SD2101697: 아 진짜? 화자SD2101698: 그냥 화자SD2101697: 되게 캐릭터가 너무 신선하더라고 화자SD2101698: 잘생겼어. 화자SD2101697: 그래? 나는 정해인이 화자SD2101698: 정해인은 너무 예뻐 화자SD2101697: 정해인 배우님이 더 좀 너무 착하고 깔끔하고 약간 이렇게 생기셨어. 화자SD2101698: 살짝 박보검 과잖아. 박보검 송중기 과 화자SD2101697: 아 근데 화자SD2101698: 나 그쪽 별로 안 좋아해. 화자SD2101697: 아 나 그 그 있잖아 요 그 에스엔에스로 뜨신 분 때문에 화자SD2101698: 누구? 화자SD2101697: 그 다음 걸로 에스엔에스로 뜨신 분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렉스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98: 박보검?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화자SD2101697: 그분이 자꾸 생각나 가지고 화자SD2101698: 아 오빠였나 누가 이사 의사 민사공이였나 누가 막 민사공이 그 박보검 최근에 찍은 드라마 있는데 넷플릭스에 있는 거 청춘남녀 화자SD2101697: 몰라. 화자SD2101698: 뭐 아무튼 있는데 그거 볼 때마다 민수공이 생각난다고 짜증난다고 했던 거 오빠야? 화자SD2101697: 아니 화자SD2101698: 아니야? 누가 또 화자SD2101697: 어 나는 근데 그렇게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그랬던 적은 없어. 화자SD2101698: 아 친군가 보다. 화자SD2101697: 응 왜냐하면 나는 이제 그냥 그래 한 번 봤으니까 이런 티브이에 나오면 좀 겹쳐 보이는 거는 은근 있어 좀 화자SD2101698: 음 방송 왜 오징어 게임 화자SD2101697: 아 근데 너 그것도 봤지? 그 뭐냐 그 송강 배우님 나오는 거 화자SD2101698: 뭐? 송강은 어디든 나오지 않나 요즘 뭐? 화자SD2101697: 그 최근에 찍은 것 중에 저기 그 뭐지 화자SD2101698: 아 화자SD2101697: 그거 이름 뭐였지? 화자SD2101698: 알고 있지만? 화자SD2101697: 아니 아니야 화자SD2101698: 나빌레라? 화자SD2101697: 아니야. 화자SD2101698: 스위트홈 화자SD2101697: 어 맞아 스위트홈 1화 봤어? 화자SD2101698: 뭐 줄거리 얘기해 줘 몰라. 화자SD2101697: 스위트홈이 1화에 보면 그 이 송강 배우님이 이제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다가 누가 집에 노크를 하잖아. 화자SD2101698: 아 화자SD2101697: 그 미친 여자가 화자SD2101698: 여자 감염된 여자? 화자SD2101697: 그거 엄청 소름돋지 않았어? 화자SD2101698: 아아 어어 화자SD2101697: 갑자기 막 머리를 박으면서 점점 기괴해져서 화자SD2101698: 어 그거 싫어해 나 눈에 흰자 없는 거 싫어해. 못 봐. 화자SD2101697: 그럼 너 곤지암 화자SD2101698: 어어어 싫어. 화자SD2101697: 곤지암 때도 그 눈동자 꺼멓게 되가지고 싫어했어? 화자SD2101698: 어 눈 감았어. 그래서 하늘다람쥐도 싫어해. 화자SD2101697: 진짜? 그래? 화자SD2101698: 눈 까맣잖아. 화자SD2101697: 왜 싫어해? 화자SD2101698: 흰자가 없잖아 아 왜 싫어하냐고? 나 옛날에 6개월 동안 애지중지 해서 나비 키웠는데 걔가 거미 앞집 아주머니가 준 꽃 에 거미 있었거든 거기 걸려 죽었단 말이야. 화자SD2101697: 응. 화자SD2101698: 죽을 때 눈이 그랬어. 트라우마야. 화자SD2101697: 근데 나비가 눈이 있어? 화자SD2101698: 나비가 눈이 없으면 어떻게 밥을 먹어. 화자SD2101697: 까맣잖아. 화자SD2101698: 아니 원래 조금 하얘. 근데 이게 화자SD2101697: 그래? 화자SD2101698: 빨려 죽으니까 까맣더라. 화자SD2101697: 그래서 그 그 뭐냐 스위트 홈에서 보면 나는 그 처음에 경비 아저씨 있지? 경비 아저씨 나중에 그 변신하는 거 알지? 그 화자SD2101698: 왜 경비 아저씨 착하지 않아? 화자SD2101697: 경비 아저씨 착했는데 나중에 그 전기톱 들고 변신해 가지고 화자SD2101698: 아 화자SD2101697: 그 칼 들고 있으신 그 목사님 팔 자른 건 알지? 화자SD2101698: 맞아 맞아. 아 진짜? 화자SD2101697: 어? 안 봤어? 화자SD2101698: 봤는데 팔이 잘려? 화자SD2101697: 어 그 걔 팔 자른 다음에 그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가지고 같이 화자SD2101698: 어 화자SD2101697: 동반 자살하잖아. 알아? 화자SD2101698: 그래? 기억이 잘 안 나. 옛날에 봤어. 화자SD2101697: 아 나도 그거 군대에 있을 때 본 건데 화자SD2101698: 그때 군대에 있었다고?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뭐래 화자SD2101697: 오빠 군대에 있었어. 화자SD2101698: 그래? 1월에 전역했잖아.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그 이후에 나온 거 아냐? 화자SD2101697: 아니야. 화자SD2101698: 나 그렇구나. 화자SD2101697: 응 군대에 있었을 때 그거 밤새워가면서 봤거든. 화자SD2101698: 재밌지. 화자SD2101697: 맞아 하루 만에 다 봤었거든. 화자SD2101698: 그거 걔 귀여워 그 걔 운동선수 화자SD2101697: 누구? 화자SD2101698: 그 덩치 큰 애 막 그 막 운동할 때 먹는 거 뭐야 화자SD2101697: 스위트 홈에 관련된 사람이야? 화자SD2101698: 어 괴물. 쿵쿵거리는 어어 걔 화자SD2101697: 아 프로틴? 아 프로틴이라니 화자SD2101698: 귀여웡. 어 어 화자SD2101697: 귀엽다고? 왜? 화자SD2101698: 귀엽지 않아? 화자SD2101697: 왜? 근데 거기에 비해서 그 연근이는 어때? 화자SD2101698: 걘 나 연근 싫어해. 화자SD2101697: 아니 그런 거 말고 화자SD2101698: 그래서 싫어. 화자SD2101697: 그 뇌 모양이 연근처럼 생겼잖아. 화자SD2101698: 아 싫어. 화자SD2101697: 그 이렇게 단면도로 봤을 때 화자SD2101698: 마음에 안 들어. 프로틴 밖에 화자SD2101697: 어 그래? 화자SD2101698: 좋아하는 애 없어. 화자SD2101697: 근데 걔 저기 떨어져서 죽었잖아. 화자SD2101698: 다시 살아나잖아. 화자SD2101697: 그 혓바닥 괴물한테 죽지 않아? 화자SD2101698: 혓바닥 괴물은 누구야? 화자SD2101697: 혓바닥이 이렇게 나와 가지고 피 빨아먹는 애 화자SD2101698: 응 그래?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 안 나. 화자SD2101697: 너 거기서 이디 이도연 배우님 뜨지 않았나? 화자SD2101698: 이도연 내 스타일 아니야. 화자SD2101697: 나 시 10일 무슨 어게인 화자SD2101698: 어 오월의 청춘 아니야? 화자SD2101697: 아니야. 화자SD2101698: 아 음 17 화자SD2101697: 아 17 거기서 엄청 재밌게 봤었거든. 화자SD2101698: 리메이크한 거? 화자SD2101697: 어 화자SD2101698: 그 원작이 더 재밌어. 화자SD2101697: 아 그래? 화자SD2101698: 그 원작 넷플릭스에 있어. 그 남자가 유명한 남잔데 배우 남자 외국인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렉스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97: 음 화자SD2101698: 보면 알아. 화자SD2101697: 너 이번에 오징어 게임 봤을 때 있잖아. 화자SD2101698: 어 화자SD2101697: 나는 오징어 게임을 보기도 전에 일단 스포를 당했다. 화자SD2101698: 뭐라고 할아버지? 화자SD2101697: 아니 화자SD2101698: 그럼? 화자SD2101697: 보기 보기도 전에 화자SD2101698: 스포 당할 게 있나? 화자SD2101697: 아니 이제 오징어 게임이 보면 오징어 게임 보시기 전에 이 내용들은 꼭 알고 가셔야 됩니다 화자SD2101698: 뭐 화자SD2101697: 다섯 가지 뭐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요 봤다 화자SD2101698: 화자SD2101697: 근데 스포를 다 한 거야 그냥 근데 나는 이제 딱 보 첫째를 보자마자 바로 흰 도 흰 눈동자를 보이면서 그냥 다 이제 까먹으려 했다 어 근데 이제 그게 계속 생각나는 거야. 화자SD2101698: 뭐 뭔 스포 했는데? 화자SD2101697: 그 막 누가 죽고 누가 막 살고 이 사람은 무슨 역할이고 이게 한 줄이 나와 있었어. 화자SD2101698: 아 뭔 게임 있고 그런 거? 화자SD2101697: 어어어 맞아. 그런데 이제 보고 안 볼 생각이 안 나겠다 하고 봤는데 계속 이제 생각이 나는 거야. 화자SD2101698: 응 화자SD2101697: 응 화자SD2101698: 그래도 재밌지? 화자SD2101697: 근데 나는 시작하기 전에 알리가 죽을 거 알고 있었어. 화자SD2101698: 아 왜 나 몰랐어. 화자SD2101697: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넌 한국 영화에서 그 외국인 노동자가 살아 가지고 456억 가지고 자기 나라 가서 열심히 살 것 같아? 화자SD2101698: 아 반전이 있을 수 있잖아. 화자SD2101697: 이거는 그쪽 화자SD2101698: 좀 띵가 준다든가 그런 거 화자SD2101697: 그쪽 영화가 아니잖아. 화자SD2101698: 근데 화자SD2101697: 한국 영화니까 화자SD2101698: 그 알리 죽인 사람 누구지? 화자SD2101697: 아 화자SD2101698: 현수 화자SD2101697: 응 현수 아니지 않아? 화자SD2101698: 몰라 그 아저씨 서울대 화자SD2101697: 어어 화자SD2101698: 아 너무 짜증 나 화자SD2101697: 왜? 나는 그 이 대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 화자SD2101698: 뭐? 화자SD2101697: 그 이정재 배우님께서 막 너도 뭐 나 죽일 거냐 이랬을 이랬을 때 있지. 화자SD2101698: 응. 화자SD2101697: 형 형이 지금 이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있으니까 그런 거라고 화자SD2101698: 그게 왜 기억에 남는데? 화자SD2101697: 그리고 이 사람들이 죽어서 자기가 여기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죽을 만큼 온 힘을 다해 살려고 했기 때문에 살아 있는 거라고 근데 난 그게 맞다고 보거든. 근데 사람들은 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고 화자SD2101698: 그래 너무 얄밉잖아. 화자SD2101697: 근데 맞는 말이잖아. 화자SD2101698: 이기적이게 나오잖아 영화에서 화자SD2101697: 근데 그거 그 456억을 위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 할 순 없어. 다들 힘들게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있는 곳인데 화자SD2101698: 그래도 화자SD2101697: 그 사람들이 다 돈 하나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건데 화자SD2101698: 음 화자SD2101697: 그렇지 않아? 화자SD2101698: 그래도 화자SD2101697: 다 같이 나갈 수는 없는 거야. 화자SD2101698: 너무 약았어. 화자SD2101697: 네가 그 그 게임에 참가중 참가자 중에 한 명이라면 어떻게 할건데? 화자SD2101698: 죽이요 나 나 먼저 죽을 것 같은데 화자SD2101697: 왜? 삶에 미련이 없어서? 화자SD2101698: 아니 그냥 뭐 거기서 그 깡을 가지고 화자SD2101697: 그럼? 화자SD2101698: 오는 사람한테 이길 수 있을까? 화자SD2101697: 누구? 그 독 그 무슨 그 허성태 배우님 그 사람? 화자SD2101698: 맞아 그런 거 있잖아. 좀비가 있어. 월드워즈에 오빠가 있어. 화자SD2101697: 응 화자SD2101698: 좀 난 차라리 좀비가 될 거야. 화자SD2101697: 네? 화자SD2101698: 도망가는 거보다 나을 것 같은데 화자SD2101697: 네? 도망 사는 게 더 좋지. 화자SD2101698: 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잖아. 화자SD2101697: 좀비가 더 그렇지. 화자SD2101698: 좀빈 그래도 쫓기고 살고 싶어? 화자SD2101697: 근데 이제 반대로 네가 자식이 있다고 쳐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지키지 않을 거야? 화자SD2101698: 사랑하는 사람이 어딨는데 같이 집에 없어? 화자SD2101697: 집에 있어. 지켜야지. 화자SD2101698: 집에 같이 있음 되지. 화자SD2101697: 근데 화자SD2101698: 화자SD2101697: 그 이정재 배우님도 거기 간 게임에 참가한 이유가 뭔지 알아? 화자SD2101698: 뭔데 돈 받으려고 화자SD2101697: 이제 그 사람들이 추구하는 게 다른 게 그 서울대 가신 그 분은 이제 선물을 했다고 하잖아 주식에서 해외투자를 한 거잖아. 돈을 60억 넘게 잃었어. 근데 그걸 메꾸고 하려는데 금액이 너무나도 많이 필요한 거지. 화자SD2101698: 돈이 화자SD2101697: 근데 반면에 이정재 배우님은 그 단지 엄마의 그 수술비 입원비를 위해서 간 거야. 화자SD2101698: 입원비만 그런 건 아니지 않아? 화자SD2101697: 아니야 걔는 그 돈을 구하러 간 거야. 화자SD2101698: 근데 진짜 엄마 입원비가 필요했으면 그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렉스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33: name아 너는 결혼을 언제 하고 싶어? 화자SD2100134: 나는 어 사실 옛날에는 부모님 세대를 생각했을 때 부모님들은 우리 부모님도 26살에 결혼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나는 옛날에는 이제 그래도 못해도 스물여덟이나 스물일곱에는 결혼을 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제 최근에 드는 생각이 살짝 어 한 서른쯤은 괜찮다고 생각하거든. 그 혹시 형은 옛날에 나랑 이제 처음 만났을 때는 스물 여덟 살이라고 했는데. 혹시 지금은 몇 살을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화자SD2100133: 어 나는 바뀌지는 않은 거 같아. 왜냐하면은 아직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매형이 28살에 결혼을 해서 그런지 나는 이상하게도 그 모습이 좀 멋있더라고. 28살에 결혼을 한 게 근데 누나는 그때 26살이었는데 알고 보니까 엄마도 26살에 결혼을 하셨더라고. 근데 그게 뭔가 좀 신기했어. 너는 이제 결혼 서른 살에 목표로 잡아 둔 거야 그러면? 화자SD2100134: 나는 이제 서른 살로 목표를 잡아 둔 이유가 나는 좀 이제 현실적인 면을 고려를 많이 하거든. 그 이유가 이제 어찌 됐건 요즘 사회가 좀 돈이 많아야 그래도 집을 구하고 그래도 가족들을 이제 부양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생기는데 지금 내가 23살인데 이제 앞으로 7년이 남았다고 생각을 하면은 엄청 7년 안에는 취직을 해서 돈을 모아서 그래도 결혼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자금은 모아 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면 형은 지금 이제 한 3년 정도가 남은 건데 혹시 그 계획을 하거나 그런 건 있어? 화자SD2100133: 어 좀 이상하게도 계획 같은 건 없고 어 결혼도 어찌 됐든 간에 좋아하는 배우자와 함께 생활을 하는 거고 서로 이제 사랑을 하면 결혼을 결혼을 하는 거니까 나는 현실보다는 사랑이 더 큰 거 같아. 너는 사랑보다는 현실 쪽? 화자SD2100134: 나는 이제 둘 다 함께 하고 싶은 거지. 왜냐하면 지금도 나는 이제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취직 전에는 나는 그 여자친구도 사귈 생각이 없거든. 그 이유가 살짝 쪼금 어 지금 사귀는 연애가 결혼으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 보고 그런 게 좀 있다 보니까 오히려 내가 좀 더 여유가 생기고 재정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여유가 생기면은 그때 연애를 해서 빨리 해도 좋고 느리게 해도 좋고. 어쨌든 30살 언저리에만 하면은 괜찮다 주의라 나도 너무 이제 현실만 생각하고 그렇게 하는 건 아니라 가지고 그러면 형은 어 28살 때 이제 결혼을 하고 싶은 건데 그러면 형은 뭐 그 지금 이제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그런 말을 많이 했는데 그러면 연애는 이제 혹시 언제 하고 싶은지 화자SD2100133: 연애는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만 뭔가 이게 내가 욕심을 부리면 더 안 되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좀 욕심을 내려놓고 나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연애는 빨리 하고 싶은 그런 모순적인 게 있어. 너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지 아니면 어 미팅이나 그런 걸 통해서 이제 사람을 만나는 거를 추구하는지 어떤 거야 둘 중에? 화자SD2100134: 나는 솔직히 형이랑 똑같이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자만추를 이제 더 좋아하는데 근데 어 점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요즘엔 이제 뭐 company-name 뭐 이런 어플들도 많이 있고 중매 어플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거를 통해서도 경험적으로도 만날 수 있 다 라고 생각하고 좀 열린 마음이 있는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거든. 그러면 형은 혹시 이제 우리가 다시 결혼 얘기로 돌아와 보면 결혼할 때 이제 결혼식 다음날 신혼여행을 가잖아. 아 당일인가? 아무튼 그럼 혹시 신혼여행지 가고 싶은 데가 있는지 화자SD2100133: 지금 이 시국에서는 일단 제주도가 낫지 않을까? 근데 원래는 신혼여행까지는 생각을 못 해봤는데 지금 한 번 생각해 보면은 어 뉴욕을 한번 가 볼 거 같아. 너는 어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고 싶어? 화자SD2100134: 나는 뭐 사실 내가 질문을 했지만 생각해 보니까 내가 어디를 가고 싶은지를 생각을 못 해 봤네. 근데 나는 축구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사실 영국이나 어 완전 휴양지 같은 이제 하와이 이런 곳 보다는 영국이나 취미가 또 괜찮으면은 그런 곳을 돌아다니면서 한번 놀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은 해 보거든. 근데 또 이거는 갑자기 생각한거라 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럼 형은 혹시 뉴욕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뉴욕은 왜 가고 싶은지 화자SD2100133: 재밌게도 내가 뉴욕에 대한 로망이 어렸을 적부터 있어 가지고 그냥 그 뉴욕 뉴욕 자체가 너무 좋은 거지. 영어도 멋있기도 하고 영어도 멋있기도 하고 그 뉴욕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뭔가 그 영자로 된 신문을 읽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 내가 마치 뉴요커가 된 것처럼 좀 성공한 사람인 것처럼 마냥 보일 수 있을 거 같아서 만약에 그 신혼여행으로 뉴욕을 가게 된다면 좀 성공한 부부이지 않을까 약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134: 아 그러면 신혼여행을 가서 부부끼리 카페를 가서 영자 신문을 읽으며 그런 신혼여행을 꿈꾸고 있는 거야? 화자SD2100133: 그거는 내가 혼자 뉴욕을 갔을 때를 상상한 건데 신혼여행으로 뉴욕을 갔을 때를 내가 상상을 잘 안 해 봐 가지고 어 그냥 그 뉴욕 거리를 둘이서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뭔가 영화 영화 같은 분위기가 난다고 해야 되나? 그런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난 그냥 뉴욕이 너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134: 어 근데 형 말 들어보니까 신혼여행으로 그렇게 자기가 원래 꿈꿨던 그런 곳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이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 그러면 혹시 이제 형 내가 결혼을 하게 되면 형도 이제 내 결혼식에 올 텐데 혹시 축의금 얼마를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화자SD2100133: 나는 성공하면 일단 내 지인들한테는 100만원씩 일단 주고 싶어. 왜냐하면은 깔끔 깔끔하게 100만 원 근데 성공 못 하면 5만원 화자SD2100134: 그럼 형이 꼭 성공을 해야겠네. 나는 거의 한 형의 축의금으로 20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형은 이제 100만원밖에 생각을 안 했다니까 어 좀 그렇게 느껴지네. 그러면 혹시 형은 또 뭐 결혼에 관련해서 또 하고 싶은 질문 있을까? 화자SD2100133: 어 축의금에 관련해서 해명을 하자면 나는 더 만약에 성공하면 더 주고 싶지. 근데 일단은 딱 생각해보면 100만원이 딱 적당한 거 같아. 어 그리고 소름 돋게도 그 내가 며칠 전에 축의금에 관한 생각을 해봤었거든. 근데 마침 오늘 이렇게 딱 축의금 얘기를 하니까 어 이제 갈피를 좀 잡은 거 같아. 너는 어 축의금을 만약에 네가 만약에 성공을 못했더라도 200만원을 줄 수 있는지 화자SD2100134: 사실 내가 말한 200만원은 그냥 여기서 할 수 있는 농담이었고 근데 뭐 200만원을 주지 못해도 이제 내가 줄 수 있는 만큼의 최대한을 아마 주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러면 혹시 어 사실 이제 형은 이제 뉴욕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면 아내 분이랑 어쨌건 같이 취미도 맞고 그리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그래야 이제 신혼여행지를 형이 원하는 그런 쪽으로 갈 수 있을 텐데 혹시 미래 배우자는 어떤 배우자였으면 좋겠는지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33: 일단 직업으로 말하자면 연극 배우를 하는 배우자였으면 좋겠어. 왜냐하면은 연극을 하는 사람은 뭔가 이제 관객들에게 대사 전달을 잘 해야 되기 때문에 발성을 어찌 됐든 간에 키워야 될 거 아니야? 그래 가지고 좀 자신감이 넘친 그런 배우자였으면 좋겠어. 너는? 화자SD2100134: 어 나는 사실 어릴 적부터 이제 이상형을 물어보면은 나는 이상형이 없다라고 대답을 많이 했거든. 근데 이제 형의 말을 들어보니까 뭔가 나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 보니까 나는 내가 그 나의 취미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나는 사실 축구를 엄청 좋아하거든. 그래서 이제 축구 같이 보는 것도 좋아하고 아까 말했던 신혼여행지 영국을 가서 같이 직관을 간다거나 그런 어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그럼 혹시 형은 그러면 이제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좀 그런 연극 배우를 형은 배우자로 원한다 했는데 그러면은 어 혹시 또 또 더 다른 이유가 있을까? 화자SD2100133: 어 연극 배우 를 말하는 이유는 더 더 말하자면 내가 연극도 좋아하고 연극을 할 것 같기도 하고 아 성우 지망생이긴 하지만 연극을 내가 더 참여를 할 것 같아서 이제 그쪽에서 사람을 배우자를 만날 것 같기도 해서 연극배우로 한 거 같아. 화자SD2100134: 어 그러면은 형 결혼식장에 또 유명 연극배우도 많이 볼 수도 있겠다. 그러면 혹시 또 갑자기 문득 생각났는데 형도 이제 어떻게 보면은 결혼식장에 대한 이야기 뭐 이슈 이런 것들도 요즘 많은데 이제 코로나 상황 이제 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시국을 생각하지 말고 혹시 나중에 결혼식을 할 때 장소는 어디가 좋겠는지 화자SD2100133: 장소는 일단 내가 어바웃 타임 영화를 봐서 그런지 야외여도 괜찮을 거 같아.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많이 안 와도 스몰 웨딩이 요새 좀 핫한 그런 것 같아서 시국도 시국이고 뭔가 조촐하게 하는 것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 그럼 너는 어떤 스케일을 원하는지 화자SD2100134: 어 일단 형이 어바웃 타임 얘기를 해 주니까 정말 좋아했던 영화라 딱 그 형이 말했던 원하는 스몰 웨딩이 어떤 느낌인지 이제 확 와 닿는데 사실 나도 스몰 웨딩 이런 것도 좋지만 어 어떻게 보면은 물론 이제 그때 가서는 또 아내가 될 그분한테 더 맞춰 주겠지만 어 어떻게 보면 그냥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랑 비슷한 결혼식장에서 해도 상관없고 아니면 우리 교회에서 해도 상관없고 그런 로망들이 갖가지로 많아 가지고 그러면 스몰 웨딩이라면 그거 좀 더 구체적이게 어땠으면 좋겠는지 화자SD2100133: 내가 생각한 장소는 일단 제주도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왜냐하면 제주도가 날씨가 좋으면 진짜 하늘도 엄청 예쁘고 어 바람도 엄청 살살 불면서 그 바람 스치는 그 느낌이 있잖아. 약간 나는 그런 상상을 하면 제주도가 나쁘지 않을 거 같아. 혹시 너는 그 만약에 누가 축가를 불러주러 온다면 어떤 축가를 듣기를 원하는지 화자SD2100134: 아 가수가 아니라 이제 어떤 축가를 듣기를 원하는지 그럼 노래 종류가 중요하겠구나. 나는 어 장범준 노래 중에 그녀가 곁에 없다면이라는 노래가 있거든. 그 노래가 엄청 마음을 울리는 노래더라고. 그래서 결혼행진곡 그 노 노래도 살짝 이제 섞여 있으면서 그렇게 좀 나와 있는데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66: 아르바이트 했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상 깊은 아르바이트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967: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가장 힘들어서 기억에 남는 거였는데 신축 아르바이트 청소를 하는 아르바이 아 신축 아파트 청소를 하는 아르바이트였는데 그 당시에 친구랑 같이 일을 쉬고 있는 상태에서 뭐 할 게 없을까 하다가 친구가 어~ 이런 게 있는데 꽤 시급이 좋다 같이 해보지 않을래 해서 연락을 받아서 간 곳이었는데 저희는 청소라고 하니까 그냥 우리 집을 청소하듯이 깨끗이 청소하면 되겠지 되게 뭐 어려울 게 있겠어 하고 갔었는데 신축 아파트이다 보니까 먼지가 그냥 집 먼지 정도가 아니라 그냥 흙먼지 막 시멘트 먼지 이런 것들이 잔뜩 껴있는 거예요. 그리고 청소를 해야 되는 것도 천정부터 바닥 그리고 구석구석 다 청소를 해야 되다 보니까 일단 청소의 음~ 범위도 넓었고 그리고 쓸고 닦는다고 해서 깨끗해 한 번 쓸고 닦는다고 해서 깨끗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를 마쳤는데 그~ 주인 집 주인분께서 원하는 상태가 아니다 라고 해서 그래서 저희는 너무 몸도 힘든데 돈을 더 주지도 않고 청소는 계속해야 하니까 그 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친구랑 울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아르바이트 중에 뭐가 제일 기억나라고 하면 저는 그때 그~ 아르바 아파트 청소 아르바이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시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아르바이트 혹시 있으세요? 화자SD2001966: 아 저 저는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추천하는 거 같아요. 제가 저번 주랑 이번 주까지 이렇게 하고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왔는데 어~ 생각보다 이제 직원분들이 굉장히 잘해주시고 제가 해본 단기 아르바이트 중에서는 제일 이제 직원분들이 잘 대해준 아르바이트였던 거 같아요. 근데 아르바이트라고 하면은 보통 약간 존중을 덜 받 덜 받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무시받을 수도 있는데 이분들은 이제 한 명 한 명 다 너무 존중을 해주시고 어떻게든 쉬는 시간도 챙겨주려고 노력을 해주시고 일도 이제 지금 코로나 19 때문에 이제 집 방역 요원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이제 옷을 입고 그냥 이렇게 체온을 재주는 거였는데 체온을 재면서 체온을 재면서 이제 저는 어~ 코로나로 인해 내가 이제 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받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추천드리고 만약에 어린이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키자니아 아르바이트를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제가 키자니아 아르바이트를 한 9개월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아이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이들을 만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아르바이트였던 거 같아요. 이제 체험 시설 진행을 맡았었는데 그것을 진행하면서 물론 대본은 있지만 그것을 저의 저한테 저한테 맞게 각색해가면서 그래서 말을 쪼끔 더 쪼끔 사람들 앞에서 잘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얻었던 거 같고요. 어~ 그래서 저는 키자니아 아르바이트랑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어~ 그러면 아르바이트를 하면 좋은 기억도 있겠지만 약간 나쁜 약간 무시받았던 이런 기억도 있으실 수 있잖아요. 혹시 있으신가요? 화자SD2001967: 손님들 에게도 있겠지만 제가 지금 가장 기억나는 아르바이트 중에 어~ 좀 안 좋은 기억은 같이 일했던 사장님이나 그~ 같 직원 선배님들께 조금 안 좋은 기억이 조금 있었는데 어떤 일이었냐 하면 어~ 갑자기 그날 저한테 어~ 해고 통보를 하신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분명히 그~ 저한테 통보를 해주실 수 있는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통보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오늘까지만 했다가 어~ 내일부턴 안 나와도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게 뭐 제가 일을 못해서도 아니고 그냥 그 업체 어~ 사정에 따라서 나는 다른 제가 이렇게 긴 장기로 일은 못 한다고 얘기를 하고 들어갔음에도 제 상황을 미리 얘기를 했는데도 어~ 그냥 나는 더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구인구직을 올려야 하니까 어~ 내 오늘까지만 일해 달라고 당일에 통보를 하신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때는 제가 정말 지각하지 않으려고 택시도 타고 출근을 했었는데 그렇게 막 부당 해고 통보를 하시니 하셔서 기분이 좀 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이렇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직업들이 많을 텐데 혹시 손님들 중에 기억나는 손님들 있으세요? 화자SD2001966: 네. 어~ 보통은 약간 좋은 기억보다는 나쁜 기억이 많이 남는 거 같아요. 물론 좋은 기억들도 많지만 나쁜 기억들도 많이 남는데 저는 어제 아 그저께 했던 아르바이트 중에서 물론 제가 직접 당한 건 아니지만 저희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가 제가 방역 요원이고 옆에 경호원분이 한 분 계시 경호원분이 한 분 계셨어요. 그래서 2인 1조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거였는데 그 한 분이 부동산 사장님이셨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 코로나 19 특성상 세대주가 아니면 들어갈 수가 없고 세대주랑 같이 와야지 들어갈 수 있는데 그분은 귀에 에어팟을 딱 꼽으시고 약간 누가 봐도 나는 들어갈 수 있지라는 생각으로 이제 딱 그 창문을 내리셨는데 경호원분이 아 어디서 오셨어요 세대주 본인 맞으세요 했는데 저 부동산인데 여기도 못 들어가요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 저희가 지금 세대주 본인이 아니면 입장할 수가 없고 세대주 본인을 데리고 오셔야지 입장이 가능하다 여기 앞에서 잠깐 쉬시다가 세대주 본인이 오시면 같이 입장 도와드리겠다라고 했더니 딱 그 창문을 그냥 딱 내리시 창문을 딱 이렇게 다시 올리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 다시 내리 내려달라 저희 방역 체크도 안 했고 경호원분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 그랬더니 내가 부동산인데 왜 나는 못 들어가게 해 너희 이렇게 해놓고 너희가 책임질 수 있냐고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 진짜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도 되게 많고 나와 그~ 나와 약간 생각이 다르신 분들도 많지만 약간 생각이 없으신 분들도 되게 많다라는 생각을 했고 키자니아 아르바이트를 했던 하면서 느꼈던 거는 저희가 이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무조건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앉아서 대기를 해야 되는데 한 어머니가 여기 앉아계시길래 아이는 어디 갔냐고 여쭤보니까 아이는 저기서 다른 체험 시설을 하고 있고 나는 여기서 대기를 할 거다라고 하셔서 아 여기는 아 아이들이 대기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여기서 대기하시면 안 되시고 저쪽으로 이동 부탁드리겠다라고 했더니 아 우리 애 자리 내가 맡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셔서 아 저희 키자니아의 규정은 이렇게 된다 했더니 너희는 너희 규정이지 그게 내 규정은 아니지 않냐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냐라고 하셔가지고 어~ 매니저분을 불렀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좋은 기억들도 많지만 약간 나쁜 기억이기에 더 많이 남아있는 거 같아요. 혹시 어~ 아르바이트를 해본 하시면서 되게 천사 같은 손님을 만났던 그런 적이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청소, 추천, 코로나, 기억, 손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67: 어~ 좋은 손님들이 굉장히 많으셨는데 그중에 지금 기억나는 분은 한 분은 제가 뷔페 아르바이트 서빙을 할 때 오셨던 손님 중에 제가 되게 열심히 일을 했거든요. 근데 뭐 그거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는 열심히 그냥 일은 하고 있는데 되게 바쁜 시간이었어요. 식사 시간대고 뷔페집이다 보니깐 손님이 굉장히 많으셨는데 단체 손님이 이제 드시고 가시다 보니까 큰 테이블에 이렇게 다 청소할 거리가 나와서 청소를 막 하고 있었는데 어~ 다른 테이블에서 드시던 어떤 여성분께서 저한테 오시더니 너무 열심히 일을 하는 거 같다고 열심히 일하지 말고 어~ 좀 쉬어가면서 일을 해라 이렇게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들었던 생각 중에 어~ 제 표정에도 혹시 너무 힘들어 보였나 이런 생각도 첫 번째로는 들었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제가 열심히 일을 하는 게 그래도 사람들한테 그 그 손님께 기분 나쁘게 보여진 것도 아니고 그 손님 손님들이나 사람들이 봤을 때 열심히 일하는 걸로 보여 느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고 굳이 그런 말씀을 하시지 않아도 되는데 와서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손님께 또 감사한 말 마음도 들었고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어~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하신 아르바이트가 있으세요? 화자SD2001966: 저는 아까도 이제 말씀드렸지만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요. 지금 단기 아르바이트로 계속하고 있는데 그~ 저를 고용해주신 이제 그 경호 업체거든요. 그 경호 업체분이 저한테 이제 같이 일을 하자고 하셔가지고 제가 아 저는 아직 대학교 졸업을 안 해서 회사 취업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되게 아쉬워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분이 이제 매주 아르바이트가 있으실 때마다 이제 좋은 약간 더 좋은 조건으로 불러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계속하고 싶고 또 그냥 이것은 번외 얘기지만 또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가 있다면 롯데월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요. 제가 키자니아에서 아르바이트를 조금 길게 하다 보니까 이제 롯데월드를 항상 지나쳐 가는데요. 거기서 이제 롯데월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되게 약간 물론 힘드시겠지만 겉으로 웃으면서 이제 진행을 하시는 게 되게 좋아보이고 로 약간 더 밝은 분위기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저는 롯데월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아르바이트는 저는 뷔페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조금 안 좋은 기억이 있어요. 왜냐하면 다른 손님분들은 아니었는데 직원분들께서 제가 접시를 한 20장 정도 이렇게 쌓아서 갔더니 이제 그 설거지 하시는 주방 어머님들이 아 이 정도 가지고 되겠냐고 그게 일이냐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아르바이트는 조금 피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음~ 혹시 새로 도전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나 그런 게 있으신가요? 그~ 안 해본 아르바이트 중에 새로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967: 저도 놀이공원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거든요. 거래서 어~ 기회가 되면 그런 아르바이트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이유는 항상 어~ 거기에 오시는 분들 손님들도 항상 기분 설레는 마음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고 또 분위기가 즐겁고 또 활기찬 분위기이다 보니까 저도 그런 분위기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큰 거 같고 또 환상의 나라 막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 것들을 조금 판타지적인 부분들을 좋아하나 봐요. 그래서 그런 그냥 일터 자체가 그런 분위기 그런 곳인 것도 일단 너무 좋아서 놀이공원에서 일을 하고 싶고 또 요즘에 뭐 이렇게 영상들 유튜브 영상들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놀이공원에서 이렇게 진 놀이기구를 운영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재미있게 재치있게 일을 하시니까 저도 그러한 부분들을 조금 저의 이렇게 재미있게 재치있게 일할 수 있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일을 할 수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서 어~ 놀이공원에서는 꼭 한번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 혹시 단기 아르바이트 중에 행사 아르바이트나 아니면 리셉션 아르바이트 그런 것들을 해보신 적이 있으세요? 화자SD2001966: 어~ 어~ 제가 해봤던 아르바이트 중에 행사 아르바이트는 그~ 지금 하고 있는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이 얘기는 좀 앞에 많이 했으니까 그냥 다른 행사 아르바 아르바이트는 아니지만 약간 대외 활동 경험으로 했던 게 있는데 코엑스에서 전시 박람회가 있잖아요. 거기에 저희 학교 제가 홍보 대사를 대신해서 했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돈은 받지 않지만 가가지고 이제 그~ 안내 안내문을 안내문을 나눠주고 저희 학교를 홍보하면서 그분이 저희 학과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를 저랑 같이 상담을 하고 이런 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하루 하면서 물론 아르바이트는 아니었지만 되게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저희 학과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면 저희 학과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야 되고 학과에 대해 아는 게 많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미리 막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것을 기회 삼아서 누군가 저한테 너희 학교는 어때라고 물어봤을 때 아 나 우리 학교는 이러이런 게 당 잔 장점인 거 같아 그리고 어디어디에 위치해 있고 교수님들은 어떠어떠셔라고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것을 그 대외 활동을 하면서 우리 학과에 대한 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그리고 교수님도 같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교수님이랑 같이 얘기를 하면서 내 진로에 대해서 쪼끔 더 고민을 하고 더 심도 있게 교수님과 알아갈 수 있었던 그런 계기였던 거 같아요. 이제 어~ 아르바이트는 아니지만 혹시 해봤던 대외 활동 중에 그~ 인상 깊었던 대외 활동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967: 대외 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저는 봉사 활동인데요. 음~ 제가 몽골 아까 말씀드렸는데 그 몽골이 해외 봉사 활동으로 간 곳이었거든요. 그래서 해외 봉사 활동으로 몽골을 갔었는데 몽골 그 봉사 활동을 가기 전부터 한 거의 6개월이 걸렸던 거 같아요. 일단 제가 오디션을 보고 학 학교 대학교에서 갔던 거였는데 오디션을 봐서 그~ 어~ 제가 갈 수 있게 되어서 그래서 그 학우들이랑 같이 6개월 정도 어~ 봉사 활동을 위해서 모여서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짜고 활동을 준비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전혀 제가 일단 도전을 했다는 거에서 굉장히 저는 거기서부터 조금 제가 뿌듯하고 또 갈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 그런 마음이 있었고 가면서 의견을 그~ 회의를 해가면서 의견을 조율하고 또 프로그램을 짜는 그런 활동들 자체가 일단은 조금 더 뭔가 저를 성장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던 거 같고 그리고 그 하 활동 안에서도 조금 이렇게 사람들과 부딪히는 관계 또 그 몽골 친구들과의 관계를 조율해가는 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청소, 추천, 코로나, 기억, 손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04: 언니 저는 원래 까미를 맨 처음에 데려올 때 아니 그게 저는 제가 그~ 고등학교 때 시험 기간에서 막 서구문화센터에서 공부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언니한테 사진 두 장이 딸랑 온 거예요. 그래서 카 뭐 아니 사진 두 장이 아니라 너는 푸들이 좋아 아니면 포메라니온이 좋아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엥 뭔 소리야 이랬죠. 그래가지고 저는 당연히 포메라닌이 좋으니까 포메라니언 하니 했어요. 근데 언니 남자친구가 갑자기 깜이를 보고 깜이 눈이 너무 예쁘다고 그거에 속아가지고 아니 자기가 키울 거 아닌데 우리가 키울 건데 저랑 언니는 분명히 포메라니안 선택했는데 깜이를 데려왔단 말이에요. 언니는 그~ 남 언니 오빠 그~ 남자친구가 어떻게 하다가 그~ 두부를 데려오게 됐어요? 화자SD2001705: name이가 그~ 조금 안 좋았었잖아. 그래가지고 별로 안 좋았을 때여가지고 그런 말 있잖아. 사람이 우울증이 오거나 그러면은 오히려 사람보다 동물이 더 위로가 될 때가 있다고 그래서 아버님이 어~ 그러면 원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했었으니까 그러면은 강아지 키워볼래라고 해서 그냥 시내 있는 아무 그~ 애견샵을 들어갔어. 들어가가지고 몇 마리를 보고 있는데 진짜 눈에 온 애가 딱 한 마리 있는 거야. 근데 포메라니안이 너무 귀엽기는 했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지니까 그래서 말티즈로 말티즈나 퍼그 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눈에 들어오는 말티즈가 딱 한 마리 있었어. 근데 내 나는 걔가 눈에 들어왔는데 name이는 그게 아니라는 거야. 그래가지고 그~ 위에 애가 되게 조용해보인다고 걔를 데리고 가쟤. 근데 그리고 나서 집에 갔더니 완전 반전인 거야. 진짜 거실에서 부엌까지 자기 혼자서 삘 받으면 열 바퀴씩 혼자 뛰어다니고 와 조금 이게 탁자가 낮으니까 거기에 휴지를 딱 올려놓잖아. 그러면 그거를 다 물어뜯어가지고 거실이랑 여기저기 난리나고 진짜 처음 그~ 모습에 속아가지고 그래서 다 어머님 아버님도 하시는 말씀이 얘가 아니었다 그~ 밑에 애를 데리고 왔어야 됐다 그래가지고 가끔씩 name이가 후회한대. 아~ 안 키울 걸 막 이런 말도 하고 아니면은 다른 아는 이모 드릴까 라는 말도 가끔씩 하고 그러니까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 두부 데리고 있으면서 혹시 깜이 키울 때 막 아~ 얘 넘겨야겠다 라고 생각한 적 있어? 화자SD2001704: 어~ 아~ 넘 그러니까 다른 사람 한테 보내야 된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던 거 같아. 근데 그~ 진짜로 깜이가 다섯 살 여섯 살이잖아요. 근데 진짜 한 세 살 까지는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너무 힘들어요. 막 왜냐하면 저희 아빠 아이코스트도 아이코스 비싸잖아요. 10만 원 돈 하잖아요 그거 한 네 개 맨날 부숴 먹고 아빠 연초 맨날 씹어먹고 내가 그래가지고 맨날 일어나 제가 그래서 탁자 위에 딱 뭘 놔두지를 못 해요. 그리고 어렸을 때 지금 두부 나이였을 때 바퀴벌레약 먹어가지고 맨날 병원 가고 막 저 울면서 간호사한테 어~ 제가 깜이가 막 바퀴벌레약 먹었거든요 지금 갈게요 맨날 이렇게 맨날 그래서 진짜 의사 선생님이랑 간호 선생님이 너 또 먹었냐 이러면서 말해요. 진짜 이제는 그리고 포도도 먹고 아~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될 것 다 먹고 굳이 저걸 먹을까라는 생각 한 것들 진짜 다 먹고 맨날 그~ 배변 패드 있죠. 배변 패드도 다 물어뜯고 또 뭐지 그냥 온갖 사고 다 치고 다치고 다녀가지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가지고 그리고 깜이가 워낙 활발하잖아요. 산책도 무조건 맨날 매일 시켜줘야 되는데 저는 이제 막 아~ 야자 끝나면 열 시고 운동하면 열두 신데 산책은 못 하는데 엄마는 또 산책 시키라고 저한테 맨날 잔소리 하니까 저는 이제 또 그게 또 잘 너무 힘든 거예요. 그리고 저는 친구들 밖으로 놀러 나가고 싶은데 엄마가 너 말 고 깜이 밥 줄 사람 누구 있냐고 그래서 저 진짜 시내에서 애들이랑 있다가 집 딱 가서 깜이 밥 주고 다시 택시 타고 다시 친구들 있는 시내에 갈 정도로 진짜 맨날 그런 고생해가지고 그리고 자율배식도 안 돼요. 걔가 식탐이 워낙 많아가지고 그래서 그래서 약간 그랬던 기억은 있는데 그래도 그~ 단점 을 만 지나면 그냥 진짜 짜증 나거든요. 맨날 사고쳐가지고 화나는데 또 너무 귀여워요. 그러면 또 화나 너무 귀여워서 그래서 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화나 이러고 하고 그런데 그래서 약간 오히려 단점이 있지만 그에 다른 장점이 더 커가지고 아직 그런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던 거 같아요. 근데 뭐지 깜이는 피부가 진짜 안 좋거든요. 어릴 때 그~ 젖을 많이 못 먹어가지고 그래서 면역력이 되게 약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럼 두부는 좀 아픈데 있어요? 화자SD2001705: 두부는 지금까지 아픈 적이 딱 한 번 있어. 근데 그것도 잠깐 설사했는데 왜 설사한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그~ 강아지들한테 제일 안 좋은 거라며. 그래가지고 그거 검사를 했었는데 다행히 그냥 일반 장염 성인거 같다고 해가지고 약 먹고 끝난 적 있는데 두부가 원래 중성화 키로수가 2키로가 넘어야 된다고 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살 찌우려고 했는데 살이 너무 안 찌는 거야. 그래가지고 한 1주 2주 정도 통조림만 섞어서 주니까 겨우 살이 쪘는데 그래도 1.8인가 밖에 안 나와가지고 그~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 못해준다고 했는데 수완지구 다른 병원 가니까 1.8키로면은 털 깎은 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해가지고 수술 해줬는데 거기서 되게 싸게 했단 말이야. 근데 싼 덴 싼 이유가 있지. 배 자국이 약간 엇갈려서 꿰매져가지고 그게 아직도 자국이 남아있거든. 그래서 어~ 그거 보고 name이랑 하는 말이 비싼 덴 비싼 이유가 있고 싼 덴 싼 이유가 있다고 그래서 원래 그~ 강이 있잖아 고양이 아버님이 고양이를 사무실에서 키우시는데 걔도 거기로 가서 중성화를 하려고 했단 말이야. 근데 그~ 두부 배 꿰매진 거 보고 원래 아버님 아시는 데로 다시 가신다고 하셔가지고 아~ 역시 차라리 아는 덴가 아니면 돈이 비싼 덴가 그러면서 두부가 다시는 아파도 거기론 안 갈 거 같아. 차라리 아버님 아시는 가게로 가지 거기는 아닌 거 같아. 그래서 아 두부 간식 줄 때 껌을 줬거든. 근데 껌을 먹고 이빨이 부러졌단 말이야. 근데 그게 영구친지 유치인지 몰라가지고 일단은 그냥 놔뒀는데 깜이도 이빨 껌 먹다 부러진 적 있어? 화자SD2001704: 그거 원래 아기 때 뭐지 그런 거 일부러 딱딱한 거 주면서 뺏 빠뜨리는 거예요 그거 왜냐면 한 번씩 다 여기 이렇게 빠져야 돼요. 그래서 깜이도 여기 빠져가지고 옛날 막 신나가지고 막 모아놓고 막 이랬거든요. 왜냐면 저한텐 첫 강아지니까 막 모든 것이 다 막 소중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어머나 이빨 부러졌잖아 막 이러면서 맨날 그래서 그래서 두부 이제 한 살 안 됐잖아요. 제가 그래가지고 그때 막 딱딱한 거 일부러 많이 멕 껌 그러니까 껌 원래 대부분 껌 먹다가 많이 이빨 빠진대요.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 근데 어~ 아~ 근데 아~ 두부 그때 통조림 효과 있어서 다행이다 저번에 엄청 같이 걱정했잖아. 언니 만약 키우면 어떤 거 키우고 싶어요? 저는 만약 키우잖아요. 저는 허스키랑 인절 애 인절미가 아니라 그~ 뭐지 골든리트리버 그거를 진짜 바깥에서 키우거나 아~ 그러니까 어~ 아니면 진돗개 이거 세 마리 중 한 마리를 바깥에서 키우고 안에는 안에선 약간 뭐라 해야 되지 웰시코기 이런 애들 키우고 싶은데 언니는 만약 키우면 어떤 종류 키우고 싶어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껌, 웰시코기, 사료, 간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05: 나도 웰시코기. 왜냐면 진돗개는 아버님 사무실에 있는데 name이 손을 한 번 소시지인 줄 알고 먹어버렸단 말이야. 그래서 조금 깊게 먹어가지고 응급실 갔는데 요 꿰매야 된대. 그래가지고 그~ 뒤로 약간 진돗개한테 정 떨어지고 그리고 허스키는 시골에 있는데 조금 이제 할머니들은 관리가 안 되잖아. 그냥 먹다 남은 뼈 주고 근데 원래 허스키가 되게 비싼 강아진데 시골에서 키우는 거 보니까 애가 그냥 일반 시골 똥개가 돼 버려가지고 허스키도 별로 안 당겨. 그래서 나도 웰시 코기가 제일 좋은 거 같아. 약간 그~ 엉덩이 식빵 모양 이렇게 만지고 싶은데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단 말이야. 그래서 중국에 있을 때도 그~ 엉덩이 보면은 되게 막 만지고 싶었는데 웰시코기 되게 많잖아.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어가지고 웰시코기 키우고 싶 포메라니온 도 너무 예쁜데 털이 많이 빠져가지고 포메라니온도 별로고 음~ 오히려 나 는 아는 이모는 막 그~ 깜이처럼 피부가 되게 안 좋단 말이야. 그래서 막 이것저것 많이 먹이거든. 그래서 막 사료 살 때도 진짜 막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겨우 골라서 그것만 딱 받는대. 깜이도 사료 맞는 거만 따로 먹어 아니면 아무거나 잘 먹어? 화자SD2001704: 저~ 그~ 막 제가 다니는 병원 있잖아요. 병원에서 무조건 추천해 준 사료만 먹고 근데 그거 사료도 이제 깜이가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는데 잘못 먹이면 바로 그게 올라오잖아요. 그래가지고 처음에 엄청 힘들었거든요. 왜냐면 왜냐면 제가 제가 많이 안다고 알지만 깜이를 깜이가 뭐 어떤 걸 잘 모르니까 그래서 무조건 추천해 준 것만 먹고 피부가 안 좋으니까 간식도 일반 펫샵에서 파는 거 절대 못 먹어요. 그래가지고 그~ 애견 그~ 병원 가면 그~ 이렇게 나열돼 있는 거 있잖아요. 상 이렇게 간식들이랑 사료들 그것 중에도 깜이가 먹을 수 있는 게 극히 드물어가지고 깜이가 아기 때 부터 먹은 그~ 간식들 만 이렇게 그것만 계속 먹거든요. 근데 그것도 진짜 너무 불쌍한 거예요. 근데 그래도 뭐 어쩔 수 있겠나 그래서 그냥 그것만 계속 하는데 어느 날에 깜이가 갑자기 똑같이 똑같은 사료에 똑같은 뭐 간식을 줬는데 갑자기 피부가 안 좋아진 거예요. 너무 그래서 병원 가니까 와 진짜 계란이 그~ 어떤 간식에 계란 흰자 성분이 들어있는데 어~ 그게 알레르기 유발할 수도 있다 있대요. 근데 여태까지 잘 먹어왔잖아요. 근데 또 나이가 먹으면서 또 변화가 와요. 그래서 이제는 그것도 못 먹고 이~ 원래 그걸 제일 많이 줬거든요. 그~ 되게 알갱이도 작아가지고 막 이랬는데 지금은 또 그것도 못 먹여서 다른 거 또 그나마 추천해 줄만한 거 아~ 겨우 먹을 수 있는 거 하나랑 해서 근데 그게 또 스틱으로 돼 있거든요. 요만한 거 근데 그거를 한 번에 주면은 너무 왜냐면 한 봉지에 막 2만 얼만데 하나씩 주면 1주일이면 다 먹는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진짜 내 식비보다 더 나오는 거잖아. 그래가지고 맨날 그걸 막 사와요. 사서 한 막 십 얼마치를 사와서 맨날 이렇게 도마로 일일이 잘라 이제 쪼개요. 조사서 그렇게 먹어도 겨우 한 달 먹고 왜냐면 깜이가 너무 식 피부는 진짜 안 좋은데 식탐이 너무 많아가지고 막 그래서 제 친구들이 맨 처음에 깜이 이뻐하니까 사료 뭐 이렇게 간식 같은 거 막 사주는데 다 못 먹고 이래요. 그래서 어~ 그래서 저도 캔도 잘 못 먹여요. 언 그~ 두부는 그렇게 아무거나 다 먹어도 돼요? 화자SD2001705: 응 두부는 그냥 다이소에서 막 1000원짜리 2000원짜리 팔잖아 간식들 그거 먹어도 별 반응이 없어. 그래서 약간 간식 사주기는 더 편한 거 같고 그~ 얼마 전에 고구마에 사시민가 그~ 뭐 고기 말린 거 먹 돌려져 있는 거 있는데 그거를 처음으로 사갔단 말이야. 근데 그거를 봉지를 뜯자마자 진짜 미친 듯이 달려오는 거야 부엌에서 원래 간식 보면은 막 달려오긴 하는데 그~ 고기 냄새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 계속 팔짝팔짝 뛰면서 무릎이랑 다 긁히고 옷 그~ 실밥이 풀려버린 거야 그~ 발톱에 걸려가지고 그래서 겨우 진정시키고 계속 앉아 앉아하는데도 말 안 들어가지고 포기하고 그냥 줘 버렸어. 간식을 근데 진짜 그렇게 거의 한 5분 가까이 싸웠을 걸 두부랑 근데 애가 진정이 안 되는 거야. 그~ 간식을 처음 먹어서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그래서 두부 데리고 어~ 모르겠어 두부 간식 줄 때 약간 조금 힘들어. 계속 너무 달려들고 두부 때문에 옷 끊긴 것도 많고 한 번 우산을 밖에다 걸어놨는데 그거를 두부가 다 갉아먹은 거야. 내 건데 그래가지고 우산도 난리나고 엊그제는 내 신발도 신발장에서 조용히 물고 밖으로 가지고 나가더니 신발끈 다 풀어놓고 막 수세미 화장실에서 수세미 갖고 나와서 수세미 먹고 집에서 사고뭉치야. 두부는 그래서 어 제도 수세미 먹고 나서 [Question] 위 반려동물, 껌, 웰시코기, 사료, 간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12: 본인이 가장 최근에 한 선물이 뭐예요? 화자SD2000712: 어~ 저는 오늘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어제부터 이제 장을 식자재 보러 가가지고 이제 음식 할 것들을 사가지고 와서 이제 부엌에서 뭐지 갈비도 재우고 이제 야채 미리 잡채할 것도 썰어놓고 어~ 이제 미역국 해야 되니까 미리 뭐지 미역 불려놔서 담가놨다가 미역국도 하고 이제 나서 이제 나가가지고 이제 선물을 뭘 뭘 살까 하다가 넥타이로 샀는데 이제 남색 넥타이가 괘 가니까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샀는데 마음에 들어하실지 모르겠어요. 일단 드리고 나왔는데 일단 오늘 아침에 한 다섯 시에 일어나가지고 상 세팅해놨다가 음식 차리고 이제 한 일곱 시 반인가 오셨거든요. 그래서 음식 드리고 선물 드리고 사진 찍고 예 나왔는데 이제 저 없이 하니까 이제 어~ 쪼끔 그러긴 하네요. 음~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어요 선물. 음~ 할아버지한테는 선물을 제가 거의 안 했던 것 같아서 음~ 나이도 많으셔서 양복을 좋아하셔서 이제 보통 검은색이나 갈색 이런 거 주로 즐겨서 입으시거든요. 그래서 넥타이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어요. 보통 주로 선물하실 때 어떤 선물하는 편이세요 주로? 화자SD2000512: 저는 어렸을 때는 주로 제가 받고 싶었던 선물을 했던 편인데 근데 나이가 점점 먹어갈수록 이제 생각이 쪼끔씩 바뀌는 것 같아요. 어~ 그 사람이 받았을 때 기뻐할 만한 그런 선물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편이고 그리고 근데 그래도 저만의 기준이 하나 있다면은 저는 이왕이면은 조금 일회성적인 그런 물건보다는 조금 최대한 오래 간직하고 있거나 아니면은 본인 가까이에 두는 그런 물건을 선물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뭐 예를 들자면은 시계라든지 핸드폰이라든지 지갑이라든지 손수건이라든지 그런 선물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편이고 가장 최근에 했던 선물은 이제 그~ 제 친구한테 생일이어서 선물을 해줬는데 카드지갑을 선물을 해줬고요. 그다음에 이제 제 남자친구도 제가 이제 곁에 두는 선물을 좋아하는 걸 이제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 곧 생일인데 그때 이제 아이폰 12를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어렸을 때는 편지라든지 뭐 음식이라든지 그런 선물을 받으면 그냥 아 그냥 생각하기 쉬운 선물을 주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근데 요즘 들어서 점점 쪼끔씩 생각이 바뀌는 게 편지나 음식 선물하기가 오히려 더 힘든 거 같기도 해요. 왜냐면은 물건을 선물하는 거는 그냥 괜찮은 거 하나 그냥 사다가 주면 그만인데 음식을 선물한다든지 아니면은 뭐 손편지를 써준다든지 이런 거는 이제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 깊게 생각을 해야 되고 진짜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 어~ 줄 수 없는 선물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그런 선물을 받으면은 조금 기쁘기도 해서 이게 나이를 먹어갈수록 확실히 사람이 생각이 바뀌는 것 같기는 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어렸을 때 받았던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뭐예요? 화자SD2000712: 저는 이제 엄마랑 이제 자주 못 보는 편인데 하루는 엄마가 이제 어제 시내에 나가자고 그래서 이제 이제 기분 좋게 나갔다가 엄마가 이제 금은방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금은방에 가서 엄마가 너 갖고 싶은 거 있나 목걸이 한번 골라봐라 그래서 그때는 멋모르고 이제 기분 좋게 골랐는데 이제 조금 지나고 보니까 이제 엄마가 자주 못 보니까 뭐지 목걸이를 의미 있게 주고 주셨더라고요. 알고 보니까 그래서 어~ 지금 그게 기억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지금도 잘 못 보긴 하는데 한 달에 한 번 정도 보는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 보니까 한번 가끔 만날 때마다 너무 좋더라고요. 아쉽고 가는 게. 그랬던 거 같아요. 어~ 요즘 카카오톡으로 직접 만나지 않고도 선물을 많이 하잖아요. 카카오톡 선물로 그거 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화자SD2000512: 그것도 예전에는 조금 부정적이게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아 근데 솔직히 요즘도 뭐 좋게 보녀고 하면은 사실 좋게 보지는 않는 거 같아요. 어~ 그냥 저한테는 어떤 느낌이냐면 챙겨는 줬네 뭐 이 정도 느낌인 것 같아요. 못 받는 거보다는 좋지만 근 그렇다고 받아도 막 엄청 기쁘지는 않은 그리고 또 약간 예의치레가 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뭐 예를 들어가지고 이제 누구 생일에 커피 한 잔 뭐 케이크 하나 치킨 뭐 이런 거 보통 주는데 어~ 솔직히 말해가지고 그런 거 받아도 기쁘지가 않다고 해야 되나 아까 제가 얘기했던 거랑은 약간 반대의 느낌인 거죠. 이제 직접 음식을 해준다든지 손편지를 써준다든지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약간은 있잖아요. 편지를 써서 이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까. 근데 거기에다가 글을 쓰는 거는 손편지랑은 확실히 맛이 다른 거 같아요. 봐도 그냥 이럴 거면 그냥 카카오톡으로 쳐서 보내는 거랑 뭐가 다르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다음 음식 주는 거 받아도 그냥 무난한 거밖에 없으니까 뭐 나중에 이제 시간이 지나가지고 더 상용화가 되고 이제 더 많은 게 거기 생기고 선물들이 생기고 그러면은 진짜 그 사람이 좋아할 만한 기호품이나 그런 게 생겨서 받아도 기분이 좋을 수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직접 그 선물을 사러 가고 포장하고 뭐 편지 써준다든지 직접 전해주면서 말하는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를 거 같아서 좋게 보고 있지는 않아요. 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그러면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0712: 저는 그게 참 어~ 긍정적인 면에서 보면 그 사람이 그래도 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주는 거 같은데 어~ 또 한편으로 보면은 만나기는 조금 그렇고 또 안 주자니 뭐하고 그러니까 주는 거 같기도 해요. 근데 그래도 어~ 단점이 있어도 그래도 그 사람 성의가 있는 거니까 또 뭐 예전에는 별로 그렇게 얘가 진짜 나한테 마음이 있어서 이걸 주는 건지 진짜 형식상 주는 건지 쪼끔 의심하면서 이제 그 사람을 봤는데 지금은 아 그래도 이 사람이 나한테 마음이 쪼끔 있어서 그래도 주면은 이제 고맙게 받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뭐 뭐 선물이니까 받아도 기분은 나쁘진 않더라고요. 이게 어~ 선물이라는 게 요즘 시대가 워낙 좋다 보니까 직접 만나지 않아도 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으로 줄 수 있는 거고 못 보게 되니까 더 오히려 그런 게 많이 활성화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거 같아요. 선물 보통 하실 때 직접 보러 가셔서 구입을 하시는 편이에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조금 둘러보고 가서 사시는 편인지? 화자SD2000512: 저는 선물을 할 때 기본적으로 둘러보기보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편이에요. 그 사람한테 선물을 할 일이 생기거나 그러면 일단은 아 이 사람한테 선물을 할 건데 어떤 선물을 받았을 때 가장 좋아할까를 첫 번째로 생각을 하고 거기 그걸 좁히는 데 시간을 지 제일 많이 쓰는 편이고 그다음으로는 이제 아까 말한 기준인데 최대한 지니고 있는 거 그걸 이제 그중에서 다시 추려요. 그러다 보면은 이제 보통 추려지는 게 제일 무난하게 추려지는 거는 지갑이나 가방 뭐 손수건 시계 이런 것들인데 그런 것들 중에서 이제 또 그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거나 아니면은 좋아할 만한 거를 이제 거기서 골라서 그때부터 이제 서치를 해보는 편이에요. 뭐 남자라든지 그러면은 저랑은 아무래도 그~ 생각하는 게 쪼끔은 다르거나 그럴 수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자주 하는 커뮤니티에 가서 검색을 해본다든지 아니면은 그 나이대에 그 연령대에 그 성별이 가장 인기 있는 그런 상품을 먼저 찾아보는 편이에요. 그리고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기에는 요즘은 사진을 너무 잘 찍으니까 거기서 추려서 이제 어 이거다 싶은 게 있으면 직접 매장에 가서 구입을 해서 주는 편이고요. 뭐 만약에 한국에 잘 없거나 아니면은 뭐 직접 가서 구하기가 힘든 상품이다 그러면 제가 먼저 주문을 해서 제가 받고 직접 확인을 한 다음에 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그거를 줄 때 저는 대신 손편지 같은 거는 성격상 잘 쓰지는 않는 편이고요. 그냥 이제 주면서 이제 할 말을 대신 조금 곰곰히 생각해보기는 해요. 이제 줄 때 그냥 주는 거랑 그래도 한두 마디 생각해서 주는 거는 받았을 때 인상이나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편이고요. 그렇게 줬을 때 이제 저는 선물을 잘 줬다 안 줬다를 어떻게 판단을 하냐면 제가 이제 지니고 다니는 거를 선물을 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다음에 그 사람을 만났을 때나 아니면은 그 사람이 이제 에스엔에스에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이런 거에 뭐 셀카 같은 거를 올릴 때 그럴 때 이제 그 사람이 [Question] 위 선물, 최근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카카오톡 선물, 선물 구매 방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49: 언니 내가 요즘 살이 찌는 거 같아. 그래갖고 아침에 일어나서 티브이를 보면서 훌라후프를 한 15분 돌려. 그리고 퇴근할 때 요렇게 계단을 올라가. 걸어서 올라가. 그동안 한 번도 걸어서 안 올라갔는데 그래도 살은 안 빠지데. 이거 어떻게 해야 디야? 화자SD2002150: 그만 하면 날씬한 거야. 야 나를 봐라. 그만 하면 날씬하지. 안 아프고 그러면 된 거지. 화자SD2002149: 꼭 살을 뺀다기보다 너무 살이 찌면 아프잖아. 몸이. 그래서 그냥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거지. 지금 이 나이에는 잘 빠지지를 않더라고. 그래갖고 내가 저녁에도 살이 찔까봐 안 먹으려고 그러는데 왜케 먹는 게 당겨. 조금 참을래도 안 되는 거야. 내가 오죽하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 언니. 껌을 씹어. 뭐가 먹고 싶으면 껌을 씹는 거야. 그러면 조금 덜 먹게 되더라고. 아이고 이걸 어찌 해야 댜 화자SD2002150: 야 나는 잠이 안 와서 그게 갱년기로 온 거 같아. 밤에 잠 못 자는 게. 갱년기 나는 열나고 이런 거는 없는데 어제 그저께도 두 시간 밖에 못 잔 거 같아. 근데 살은 나 많이 빠졌다 그러던데 빠진 거 같아? 화자SD2002149: 아니 언 언니 오 오늘 되게 이뻐졌어. 화자SD2002150: 그건 아니고 많이 빠졌다 그러더라고. 빠졌다고 하는데 똑같고 우리 나이가. 살 빼기 힘든 나이야 그리고 화자SD2002149: 그리고 내 마음은 많이 빠진 거 같은데 빠진 거 같은데 몸무게를 재보면 왜 몸무게는 똑같은 것이야. 짜증나게. 화자SD2002150: 안 아프고 건강하면 된 거고 호르몬제를 먹어보라고 그러던데. 나는 화자SD2002149: 근데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은 뭐 이렇게 유방암 뭐 그렇게 걸릴 확률이 더 많다고 얘기하던데. 나 나는 그래서 언니 안 먹고 그냥 갱년기를 나는 갱년기가 조금 일찍 왔잖아. 그래갖고 안 먹고 그냥 버텼어. 아직까지. 근데 갱년기가 지금도 끝나는 게 아니고 처음에는 확확 달아오르는 게 심했는데 갈수록 조금 느긋해지고 요즘에는 가끔 한 번씩 그런 증상이 나타나더라고. 화자SD2002150: 나는 달아오르는 건 못 느꼈어. 갱년기라는 것도 못 느꼈는데 잠 한 3일에 한 번 정도 아예 잠을 못 자. 눈이 아침이면 막 있지. 나는 원래 그런 거하고 거리가 멀었거든. 잠 못 자고 이러는 거하고. 아유 어제도 아주 어제 그저께 잠을 못 자가지고. 화자SD2002149: 근데 언니 그건 신경성일 수도 있어. 잠 못 자는 거. 나는 가끔 화자SD2002150: 진짜 신경 쓰는 거 없다고 생각해. 그냥 나는 편해. 나는 원래 단순하잖아. 어떻게 되겠지 하고 막 매달리고 막 그런 예민한 거하고 나는 거리가 멀어. 옛날부터. 그래서 잠 못 자고 이러는 거는 없었거든. 근데 갱년긴 거 같아. 그거를 그래서 잠 못 잔다니까 그~ 호르몬제를 먹어보라고 그러더라고. 그~ 약은 건강식품은 그거만 먹어. 무릎 아프니까 뼈 그~ 며느리가 사줘가지고 그것만. 그거 하나만 먹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서 안 먹긴 하더라고 내가. 안 먹긴 하는데 막 그렇게 그런 호르몬제 같은 거 먹고 싶진 않아. 아프니까 다리 그~ 다리 아프니까 그 약도 먹는 거지. 그런데 호르몬제 먹어보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한 번 처방을 받아볼까 생각 중이야. 살도 빼야지 다리도 덜 아프고 화자SD2002149: 너무 힘들면 처방을 받아서 약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근데 이제 갱년기 오면은 이제 어 뼈나 이런 거에도 많이 안 좋아진다고 그러니까 나도 이것저것 건강 보조 식품 많이 먹거든. 크릴오일 먹지. 유산균 먹지. 콜라겐 먹지. 등등 이거 자꾸 먹게 돼. 개수가 자꾸 늘어. 쪼금 지나면 한 개씩 늘고 또 늘고 또 늘고 그래. 어~ 나는 집에선 잘 안 먹어서 언니 어떻게 하냐면 유치원에 갖다 놔. 유치원에 갖다 놓고 책상 앞에 그걸 딱 진열을 해놔. 그래갖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유산균 어~ 그거 뭐지 우루사 그렇게 세 가지를 먼저 먹어. 그리고 밥 먹고 크릴오일은 밥 먹고 바로 먹는 게 좋대. 그래서 밥 먹고 또 바로 크릴 크릴 오일하고 또 뭐 한 가지를 먹는데 기억이 안 나네. 그게 나의 한계야. 그렇게 먹어. 나도. 화자SD2002150: 여러 가지 먹는다. 나는 잃어버려서도 못 먹어. 처음에는 딸내미가 사다준 거 다 내버렸어. 몇 통. 근데 이~ 무릎은 인제 병원 가고서부터 무릎은 아프니까 내가 당뇨약 먹으면서 항상 같이 먹지. 통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먹는 건 무릎 약 밖에 없는데 요즘 들어서 이렇게 잠을 못 자가지고 뭘 해야 될 거 같아. 아니 열심히 안 안 버리고 먹으면 괜찮아. 나는 샀다가 세 번 먹고 안 먹는 게 많았어. 근데 그거 뼈 약은 며느리가 이쁘기도 하겠지만 그거 이제 다리가 아파 보니까 인제 먹는 거야 그거는. 당뇨 약 하고는. 근데 살도 빼야 돼. 열심히 살은 많이 빠 근데 한 3 4킬로 덜 나가긴 해. 근데 나 3 4킬로 빠진 거 가지고 빠졌다 소리는 안 하잖아. 그건 쪼끔 먹고 덜 먹고 많이 먹고의 차이니까. 근데 3 4킬로 덜 나가긴 하는데 많이 빠졌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고. 화자SD2002149: 언니 3 4킬로는 많이 빠진 거야. 1 2킬로가 금방 먹고 먹고 금방 오르고 빠지고 이거지. 3 4킬로는 그래도 한참 기다려 쪄야 돼. 그거 찌려면 다시 찌려면 화자SD2002150: 한 5킬로만 더 뺐으면 좋겠어. 옛날에 어제 그저께 옛날에 name1이 하고 만나서 산에를 갔는데 일곱 명이 갔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를 데리고 왔더라. 어떤 사람인 줄 알아? 우리 name2이 아빠 옛날에 돈 떼먹은 사람인데 나보고 옛날에는 날씬했는데 이러는 거야. 이제 나는 딱 알아본 거야 그 사람을. 그럼요 그때보다 지금 몇 키 몇 킬로가 더 쪘는데요. 내가그러니까 아직 name2이 아 우리 애 애 아빠는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거든. 같은 사업 파트너였는데 이제 많이 당한 거지. 그 사람한테. 그러면서 옛날에 참 날씬하고 이뻤어요 그러길래 지금은요 안 이쁘단 얘기네요. 아니 그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살찌면 사람이 진짜 아니야. 사람이 진짜 살 찌면은 몰라보더라고 그 사람은 나는 알아봤는데. 화자SD2002149: name1 언니는 팔방미인이야. 어쩜 그렇게 발도 넓고 참 사람도 야 그냥 잘 사귀고 화자SD2002150: 살을 빼야 돼. 그래서 한 10킬로까지는 무리고 참 쪼끔 할 수 있는 양은 한 5킬로만 더 뺐으면 좋겠어. 화자SD2002149: 아이고 지금도 괜찮아. 언니. 화자SD2002150: 그리고 잠 못 자고 하니까 아휴 힘들더라고 어제도 그래서 낮에 두 번을 잤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운동, 갱년기, 건강보조제, 체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49: 근데 잠 못 자는 건 진짜 진짜 힘들어. 약을 먹든지 어떻게 해야지. 진짜 잠 못 자는 것처럼 힘든 적이 없더라고. 화자SD2002150: 발바닥도 가렵고 등도 가렵고 막 배도 고프고 나중에는 잠을 한 한 시간 지났겠지 하고 보면은 한 10분밖에 안 지났어. 그렇게 시간도 안 가고 아오 뺑 돌겠더라. 그거 뭐야 이어폰 꼽고 음악 들어도 잠 오는 음악 있거든. 더 말똥말똥 해지더라고. 화자SD2002149: 아효 문제네. 진짜. 그렇게 잠 못 자면 어떡해. 그러면 생활이 안 된단 말이야. 직장 가서 생활 이제 못해 화자SD2002150: 그 이튿 날 생활이 아~ 힘들지. 그 이튿날 생활이. 화자SD2002149: 그래. 나이 먹으면 아픈 데밖에 없어. 화자SD2002150: 맞아. 그래서 쪼끔 빠졌는지 몰라. 잠을 못 자서. 그치. 내가 그 생각을 했네. 화자SD2002149: 그치. 잠을 못 자면 입맛이 없으니까 밥을 못 먹잖아. 언니. 그러니까 빠질 수 밖에 없지. 그러면 언니 피부 같은 것도 안 좋아진단 말야. 잠을 못 자서 빼면은. 운동을 해서 이렇게 빼야지. 화자SD2002150: 아니 운동도 많이 했어. 하루도 안 빼놓고 갔어. 산에는. 하루도 안 빼놓고 갔는데 잠을 못 자서 빠졌을 거 같아. 화자SD2002149: 항상 언니는 산을 엄청 좋아하잖아. 나도 좋아해지만 화자SD2002150: 내려올 때는 힘들어. 다리 아파서 발바닥도 아프고. 근데 뭐 산에를 안 가면은 숙제를 안 한 것 같이 무조건 갔다 와야지 일이 되니까 그리고 요즘에 그거 때문에 아무 데나 못 가잖아. 그러니까 많아. 화자SD2002149: 그래. 산에 코로나 땜에 그냥 사람들 다 산으로 몰렸더라. 나도 일요일 날 갔는데 아이고 산에 사람 엄청 많더라. 중간에 막걸리 먹으려 했더니 막걸리도 떨어지고 없더라고. 화자SD2002150: 저기 독수리봉 올라가기 전에? 화자SD2002149: 그래갖고 name3이 name3이 name4이 내 친구 네 명이 갔어. 요즘에 형부는 뭐 건강 보조식품 이런 거 안 먹어? 화자SD2002150: 안 먹어. 우리는 name2이 아빠는 그거 나랑 같이 먹으라고 사줬는데 뭐지 그거. 갑 갑각류 알레르기 새우 새우 그게 새우 그거라대. 그래서 못 먹더라고. 가렵대. 화자SD2002149: 크릴오일 사줬구나. 크릴오일이 갑각류 그거잖아. 그치? 아니야? 화자SD2002150: 나 다리 아픈 데 먹는 거라고 사준 건데 가려워서 못 먹더라고. 한 한 이틀 먹더니 가렵다 그러더라고. 막 가려워 가려워 죽겠다 이래서 보니까 그거야. 보니까 가려운 사람 먹지 말라고 그러더라고. 화자SD2002149: 그러면 언니가 먹어. 화자SD2002150: 나는 열심히 먹지. 그것만 열심히 먹는다니까. 화자SD2002149: 아니 형부 것도 언니가 먹으라고. 아까우니까 그냥. 형부는 다른 뭐 병이 있거나 그건 아니잖아. 화자SD2002150: 너희 신랑도 혈압 있지 않냐? 화자SD2002149: 우리 신랑 혈압 있는데 아직 혈압약은 안 먹어. 혈압약을 꼭 먹 어디서 누가 그랬는데 혈압약을 꼭 먹어서 그게 좋은 것보다 나쁜 게 더 많다고 한 얘기도 있더라고. 아직까지는 조절이 쪼끔 가능한가봐. 그러니까 화자SD2002150: 먹으라고 안 하면 안 먹어야지. 화자SD2002149: 먹으라고 했지. 병원에서는 당연히. 근데 나한테 먹을까 말까 물어보더라고. 혈압 약을 그래서 먹고 싶으면 먹고 말고 싶으면 말아. 내가 그랬어. 자기가 택하는 거지 뭐 그거를 어 근데 혈압 약을 또 잘 안 먹고 계속 잘못하면 쓰러진다며. 화자SD2002150: 조절을 조절해야 돼. 당도 그렇고 쓰러지거나 그러면 안 되니까 우리 name2이 아빠는 40대 30대 중반부터 먹었어. 화자SD2002149: 근데 뭐든지 운동을 많이 해야 돼. 운동을 안 하면은 어쩔 수 없어. name5 아빠는 운동을 안 해. 누워서 숨 쉬는 딱 퇴근하면 누워. 아주 바닥을 좋아해. 엑스레이를 잘 찍어. 그래갖고 그냥 오면 누워. 돌아다니지도 않고 쉬는 날도 어쩌다 한 번 나갔다 와. 화자SD2002150: 그러는 거 치고 살 안 쪘어. 그치? 화자SD2002149: 근데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해. 우리 식구들이 먹는 걸 많이 안 좋아해. 그래서 그래. 내가 제일 좋아하고 언니가 봐도 나 제일 뚱뚱하잖아. 우리 집에서 식구들이 먹는 걸 안 좋아해. 아주 밉상이야. 뭐 해주면 안 먹고 화자SD2002150: 체질이 그런 저기야. 화자SD2002149: 뭐 해주고 그러면 투덜대고 두 번 주면 두세 번 주면 세 번 두세 번 줬다고 투덜대고 아주 꼴 뵈기 싫어 화자SD2002150: 안 먹으니까 까다로운 거야. 그게. 잘 안 먹으니까 식성이 좋은 사람 같으면 안 까다롭지. 화자SD2002149: 그러니까 언니 내가 뭘 생각했는지 알아? 제발 밖에서 밥 좀 먹고 들어왔으면 좋겠어. 그래도 몸은 챙기느냐고 뭐야. 쿠팡인가 거기서 인삼 뭐 그거 있지. 그거 그거는 꼭 시켜서 먹데. 화자SD2002150: 인삼 뭐지? 내린 거? 화자SD2002149: 하여튼 인삼 그거 몸 건강 생 건강 생각해서 꼭 시켜서 먹더라고. 자기가 알아서 시켜. 떨어지면 시켜. 그래놓고 조금쪼끔 미안한가 어쩐가 나한테 나도 시켜주녜. 됐어. 혼자 많이 먹어. 화자SD2002150: 아~ 그런 것도 할 줄 아는 구나. 화자SD2002149: 근데 그거 먹어보니까 그게 괜찮은가 보더라고. 계속 꾸준히 시켜 먹더라고. 화자SD2002150: 면역력 강해진다잖아. 인삼 그거는. 화자SD2002149: 그래도 건강은 신경 쓰기는 신경 쓰는 거 같아. 화자SD2002150: 그럼. 야 그거 시켜서 먹을 정도면 신경 쓰는 사람이야. 우리는 해주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먹어. 화자SD2002149: 그거는 시켜서 먹는데 밥은 차려줘야지 먹어. 과일도 깍아줘야지 먹고. 이렇게 미워하면 안 되는데 이제 밉 밉다는 말이 이제 입에 뱄어.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운동, 갱년기, 건강보조제, 체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71: 너 스우파 봤어? 난 요즘 리정이 너무 좋더라 너는? 화자SD2101772: 나도 네가 리정 하도 보라 그래서 인스타그램 찾아보고 그랬는데 와이지엑스 다른 멤버 있잖아 여진 걔가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71: 아 맞아 와이지엑스 다 너무 좋아. 근데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 프라우드우먼도 정말 좋아했거든. 그래서 이제 스우파 안 볼 거야. 화자SD2101772: 그러면 넷플릭스 이제 그거 보자 하트시그널3 있는 거 난 그게 1 2보다 3가 더 재밌는 거 같아. 화자SD2101771: 어 맞아 그 예쁜 name1 분 그 분 너무 예쁘고 인기도 많잖아. 화자SD2101772: 근데 너무 인기 많아서 뭔가 다른 여자들한테 내가 더 대입되는 기분 뭔가 좀 너무 인기가 몰리니까 뭔가 내가 더 자존감이 떨어져. 화자SD2101771: 어 맞아 그 name2 분 그 분한테 자꾸 자꾸 마음이 아파 화자SD2101772: 그러면 너 그 남자 출연자 name3이라고 알아? 화자SD2101771: 어 알지. 그 피오가 엄청 좋아했잖아. 그 분 말 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772: 맞아 그 여기 문신 있고 조각하는 사람. 화자SD2101771: 아 알아 왜? 화자SD2101772: 아니 나는 내 친구는 그 name4이라고 그 나중에 들어온 남자 있잖아. 엄청 찐하게 생기고 걔가 좋다고 했는데 나는 name5이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71: 맞아 되게 사람 편하게 해주잖아. 그 만화카페 갔을 때 되게 호감이었어. 완전 귀엽던데 화자SD2101772: 근데 그것도 재밌긴 한데 너 넷플릭스 그러면 요새 나온 것 중에 디피도 봤어? 화자SD2101771: 나 넷플릭스 끊었잖아. 근데 진짜 보고 싶어. 호랑이 열정 호열이 너무 좋아. 화자SD2101772: 아니 그래 내가 그것 때문에 구교환한테 네가 처음에 나보다 더 구교환 좋아 했었잖아. 화자SD2101771: 아 맞아 그 반도 보고 엄청 빠졌었지. 목소리 너무 좋아. 화자SD2101772: 근데 그리고 나서 나는 솔직히 별로 생각 없었거든. 근데 디피 보고 나서 모가디슈도 나왔잖아 영화 근데 그렇게 계속 그 두 가지 보니까 뭔가 정해인이 주인공인데 정해인보다 더 구교환이 더 눈이 가. 화자SD2101771: 맞아 엄청 오래 사귄 여자 친구도 있잖아. 그거 아니까 더 좋아져 아 사람이 좋은 사람이구나. 믿음이 가는 화자SD2101772: 근데 배우면서도 또 감독이잖아. 그러니까 뭔가 연기를 할 때 더 잘 표현하는 것 같아. 화자SD2101771: 맞아 그 독립영화 메기 알아? 화자SD2101772: 알지 엄청 유명하잖아 독립영화계에서 화자SD2101771: 그럼 나중에 너네 집에서 같이 보자 너 봤니? 화자SD2101772: 아니 근데 너 봤 다고 하지 않았어? 화자SD2101771: 방구석 일렬에서 압축해놓은 거 봤 본 영화는 안 봤어. 나중에 너네 집에서 볼 거야. 화자SD2101772: 아 근데 그거는 봤어 그 감독이 나와 가지고 뭔가 가해자들이 변명할 거리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그래서 그렇게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 멘트는 뭔가 인상 깊어서 그 영화 한번 보고 싶었어. 화자SD2101771: 맞아 너무 좋아 그 분이 여자친구분이시잖아.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예쁘게 사귀는 거 같 화자SD2101772: 근데 디피말고도 또 요새 마이 네임 인가 그거 한소희 나오는 거 있다 그래서 그것도 보려고 했는데 안 봤어. 화자SD2101771: 아 마이 네임이 아 그 프라우드먼이랑 콜라보 해서 프라우드먼이 춤 췄잖아 몰라? 화자SD2101772: 응 그건 몰랐어. 화자SD2101771: 너 프라우드먼 안 좋아하는구나. 화자SD2101772: 아니 근데 막 그걸 아예 안 봤으니까 그렇게 연관되어 있는 건지 몰랐지. 화자SD2101771: 나는 진짜 리정하고 립제이하고 모니카 씨하고 다 친하잖아 셋이 그 셋 조합이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져. 화자SD2101772: 근데 스우파 무슨 공연 콘서트 이런 거 한다는 거 같은데 그러면 와이지엑스랑 프라우드먼이랑 탈락되서 그럼 걔네는 공연 안 해? 화자SD2101771: 아니 여덟 크루 다 하는 걸로 알고 있어. 화자SD2101772: 그러면 그럼 그거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화자SD2101771: 우리 가자고? 화자SD2101772: 뭔가 실제로 보고 싶잖아. 화자SD2101771: 근데 수원에서 하면 가고 싶었는데 다 너무 멀리서 해서 갈 생각을 못 했어. 화자SD2101772: 그래 어디어디서 하는데? 화자SD2101771: 뭐 서울 대구 이런 데서 하던데 화자SD2101772: 서울은 괜찮지 않나? 화자SD2101771: 근데 너 돈 없잖아. 그거 10 얼마던데 화자SD2101772: 왜 이렇게 비싸? 화자SD2101771: 콘서트가 보통 다 그 정도 하잖아. 아 근데 또 그 몇십 명 댄서들 다 볼 수 있는 거라 생각하면 가고 싶기도 한데 우리 학생 입장에서는 엄청 부담 되는 돈이잖아. 그리고 지금 또 수능 준비해야 하기도 하고 그래서 포기했어 난 화자SD2101772: 그러면 지금까지 했던 공연들을 다시 보여 주는 거야 아니면 새로운 모습을 준비해서 보여 주는 거야? 화자SD2101771: 그건 모르겠다. 둘 다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했던 공연이랑 새로운 공연들 다 하지 않을까? 화자SD2101772: 아 근데 뭔가 다시 하는 것도 보고 싶고 새로운 것도 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좀 기대 돼 가지고 그거 섞어서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1771: 맞아 그리고 나 너무 리정 실물 영접하고 싶거든. 근데 돈이 없어. 너무 보고 싶은데 진짜 사랑하는데 보고 울 수도 있는데 화자SD2101772: 근데 그 다 스우파 크루들 다 보그 화보 찍었잖아. 알지? 화자SD2101771: 어 알지 다 봤지 다 찾아봤지. 화자SD2101772: 근데 보그가 화보 이상하게 찍기로 유명하잖아. 그래 가지고 리정을 아주 아주 걔 얼굴을 화자SD2101771: 아 맞아. 완전 이상하게 화장해 놓고 머리도 막 질끈 묶고 근데 거기서는 여진이 제일 예쁘게 나왔더라. 화자SD2101772: 맞아 그 주황머리 해 가지고 리정 옷 입은 거 그거 예전에 레드벨벳 그 털옷 그거 아니야? 화자SD2101771: 레드벨벳 털옷이 뭐야? 화자SD2101772: 아니 그 레드벨벳 짐살라빔 할 때 웬디가 수세미 옷 같이 털조끼 입었던 거 기억 안 나? 화자SD2101771: 어 레드벨벳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모르겠어. 그게 뭐지? 화자SD2101772: 그렇구나. 아주 그렇구나. 화자SD2101771: 응 근데 너 오징어 게임 봤어? 화자SD2101772: 나 그거 나온 날 봤어. 예전에 예고편 나왔을 때 뭔가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 보이는 거야. 그래서 나온 날 기다렸다가 딱 되자마자 봤는데 정주행했어 완전 그날 다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릭스 예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71: 처음부터 끝까지 다? 화자SD2101772: 응 그날 완전 새벽 새서라도 그거 다 봤어. 화자SD2101771: 그렇게 재밌어? 화자SD2101772: 아니 처음에는 솔직히 그 제일 유명한 장면 있잖아. 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거를 첫 화에서 보여 주거든. 그래서 그거는 재밌긴 한데 한 2 3화부터는 그 주역들의 그런 돈 없는 그런 슬픈 얘기 보여줘서 좀 그건 지루해. 화자SD2101771: 아 나 그거 너희 집에서 나중에 너랑 같이 볼라 했는데 네가 먼저 다 봐 버리면 어떡해 나랑 봐야지. 화자SD2101772: 아 근데 또 다시 정도로 뭐 흥미롭기도 하고 또 다시 보면 또 뭔가 해석되는 게 있어 가지고 난 다시 볼 수 있어. 화자SD2101771: 근데 난 사실 오징어 게임을 안 봤거든. 근데 다 본 것처럼 줄거리를 다 알아. 하도 유튜브에서 스포를 엄청 많이 하더라. 막 해석 보는 이런 거 엄청 많아서 다 봤어 나 화자SD2101772: 맞아 오징어 게임이 솔직히 나는 다 봤잖아. 근데 지금 막 그 배우들 팔로우 엄청 는 거 알지? 화자SD2101771: 아 맞아 그 정호연 씨 그분 아이유 넘어섰다며 팔로어 보고 깜짝 놀랐잖아. 화자SD2101772: 근데 그렇게 막 다 열광을 하고 그러는데 그 정도까진지는 솔직히 모르겠어. 너무 재미난 요소를 좀 루즈하게 해놓은 느낌 화자SD2101771: 음 그럼 난 그냥 안 봐야겠다 그거 나중에 딴 거나 보자. 화자SD2101772: 그러면 우리 그 11월 18일이 수능이잖아. 근데 그 다음날 지옥이라고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있거든 그거 나오는 건 알아? 화자SD2101771: 지옥 거기 누구 나오는데? 화자SD2101772: 음 제일 유명한 건 유아인 화자SD2101771: 어 나 유아인 좋아 너무 매력있게 생겼어. 또 누구 나오는지 아니? 화자SD2101772: 아 잘 모르긴 한데 그 예고편이 어떤 거냐면 지옥이잖아 지옥인데 저승사자 같은 사람이 나오거든 근데 사람이 아니야. 진격의 거인 봤어? 화자SD2101771: 으 그거 너무 징그럽잖아. name7가 좋아하는 거 나 그거 굉장히 싫어해. 화자SD2101772: 근데 진격의 거인 같은 그런 엄청 거대한 괴물이 나와서 수명이 다한 사람들을 그 사람만 쫓아 가서 죽이는 거야 무조건 쫓아 가서 화자SD2101771: 뭔가 우리 옛날에 어렸을 때 되게 상상 많이 하던 내용이다 되게 재밌겠다. 꼭 보자 같이 화자SD2101772: 근데 또 넷플릭스가 다른 뭔가 티비엔 케이비에스 이런 방송사들과 달리 되게 지원을 팍팍 해주잖아. 알지? 화자SD2101771: 어 알지. 김은희 작가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잖아 어디 나와서 그거 보고 와 되게 좋은 플랫폼이 생겼다. 다양한 기회들이 생기겠다 그렇게 생각했지 보고 화자SD2101772: 그래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면 기대되는 것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옥이 예고편을 잠깐 봤는데도 시지가 완전 진짜 같아. 그래서 뭔가 기대해도 될 거 같아 오징어 게임 보다 화자SD2101771: 그럼 오징어 게임처럼 지옥도 좀 잔인한 거야? 화자SD2101772: 음 근데 오징어 게임은 뭔가 사람 간의 그런 걸 다루잖아. 근데 지옥은 내가 보기엔 그냥 괴물 이런 걸 다루는 거여서 막 그렇게 오징어 게임처럼 막 피를 많이 보여 주지는 않을 것 같아. 화자SD2101771: 음 그럼 다행히다 나는 남의 피 되게 못 보거든 너무 징그러워. 화자SD2101772: 근데 징그럽긴 한데 뭔가 좀 더러운 징그러움이 있고 뭔가 영화적으로 되게 그런 재밌는 징그러움이 있잖아. 근데 지옥은 그냥 뭔가 어느정도 그거를 감수할 만큼 재밌을 것 같아. 화자SD2101771: 너 예고편 밖에 안 봤으면서 그걸 어떻게 아니? 화자SD2101772: 아니 원래 영화를 많이 보고 이렇게 드라마를 많이 보면 딱 그게 나와. 화자SD2101771: 아 각이 나오는구나 전문가네. 화자SD2101772: 완전 전문가지 우리 아빠가 또 영화를 엄청 좋아하잖아. 화자SD2101771: 맞아 너하고 너네 아버님 되게 공포영화 잘 보잖아. 완전 마니아 화자SD2101772: 그 애들이 곤지암 되게 무섭다 그랬잖아. 너도 봤어? 화자SD2101771: 나 안 봤어 내 몇 번 말했어. 안 봤다고 화자SD2101772: 근데 애들이 막 곤지암 다 무섭다 그러는 거야. 근데 나는 좀 한국 공포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 너무 뻔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래서 그냥 돈 안 내고 나중에 공짜로 올라온 거 집에서 아빠랑 봤는데 진짜 웃으면서 봤어. 밤에 새벽에 화자SD2101771: 와 밤에? 근데 안 무서워서 웃으면서 봤다는 거야? 화자SD2101772: 어 그냥 이게 공포영화야 이런 느낌 너무 뻔하다 화자SD2101771: 와 대박이다. 그럼 나랑 나중에 공포 영화 보러 가자 영화관에 화자SD2101772: 근데 그러면 너 검은 사제들도 봤어? 화자SD2101771: 나 안 봤어 그 박소담이 되게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릭스 예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93: 혹시 받아본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뜻 깊었던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화자SD2002194: 저는 사실 선물 받은 거를 기억을 잘 못해요. 배은망덕하게도 그 선물을 여기저기서 많이 받긴 했는데 그냥 주로 생필품이나 뭐 옷이나 그런 거다 보니까 계속 쓰거나 입 입거나 하다 보면은 이게 점점 희미해져 가거든요. 기억에서 그래가지고 딱히 기억에 남는 선물이라 할 거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제가 초등학생 때 닌텐도 스리 디 에스가 나왔어요. 동물의 숲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과 함께 그게 처음 나왔을 때 칩 포함해서 한 40만 원 50만 원 정도 됐는데 그거를 어린이날 선물로 받았어요. 부모님한테 근데 그거를 지금 보니까 20만 원이더라고요. 지금 사면은 그래가지고 조끔 지금 생각하면 아깝긴 한데 그래도 그게 제가 기억에 남는 가장 큰 금액대의 선물이지 않나. 그러면 혹시 기억에 남는 선물 있으세요? 화자SD2002193: 저도 마찬가지로 뭐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 같은 거에서 받았던 선물들은 제가 당연시 받아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거 같아요. 근데 제가 가장 생각이 났던 거는 뜻하지 않았는데 막 뜻하지 않음에서 오는 선물 같은 거를 제가 기억을 잘 하는 거 같아요. 아무 날도 아닌데 친구가 갑자기 오늘은 내가 너 밥 사줄게라든지 아니면 내가 뭐 카페라도 쏠 테니까 같이 갈래 이런 뜻하지 않았음에 오는 상대의 호의가 저는 되게 머릿속에 더 깊게 박힌 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 어버이날 과 어린이날이 겹쳐 있잖아요? 저희가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어린이날 선물을 고등학생한테도 주는 부모님이 계시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혹시 어린이날 선물을 뭘 받았는지 그리고 부모님에게 어떤 선물을 주었는지 가 궁금 해요. 화자SD2002194: 저는 일단 불효녀라서 어버이날 선물은 주로 휴 효도쿠폰으로 때웠고요. 아니면은 어머님 핸드폰 케이스 사드린 적 있고 근데 저희 부모님도 어린이날을 안 챙기셔가지고 그냥 쌍방으로 서로 그냥 그냥 넘어가자 그냥 생일이나 챙겨주자 하는 마인드거든요. 그래서 잘 챙겨주진 않은 거 같고요. 제가 얘기 들으면서 생각났는데 제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어요. 한 생각해 보니까 그게 제가 엔시티를 좋아하면서 만난 언니인데 그 언니랑 되게 마음이 잘 맞고 성격도 비슷해서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어요. 몇 년째 그래가지고 그 언니랑 예전에 한 번 홍대를 간 적이 있는데 소품숍을 들어갔어요. 그래서 거기에 금속 배지들이 되게 많았어요. 거기서 여 파인애플 배지가 있는데 그거를 사려다가 아 온 스티커를 너무 많이 산 거 같은데 나 이거 사면은 너무 과소비인 거 같아 하고 그냥 집었다가 내려놓고 그냥 다른 거 사고 나왔거든요? 그다음에 카페를 갔어요. 근데 그 카페에 가서 오늘 산 것들 이렇게 보면서 사진 찍고 마 인스타그램 올리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언니가 저한테 제가 사려 했던 그 파인애플 배지를 딱 주는 거예요. 으 그 순간 되게 뭔가 울컥하면서 진짜 저 진짜 버블티 마시다가 울뻔 했거든요? 그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런 사소한 거를 기억해 준다는 게 너무 고마웠고 진짜 아 이런 벤츠녀 어디서 못 만난다 싶어가지고 그 뒤로 조끔 더 돈독해진게 된 거 같고. 그러면 혹시 음~ 기억에 남는 최악의 선물 받아본 선물 중에 제일 별로였던 거 있으세요? 화자SD2002193: 저는 학원 한 학원에 되게 오랫동안 다녔어요. 그 학원이 이제 어학원이었는데 1년에 한 번씩 특별한 날에 마니토를 진행을 했었어요. 근데 저희가 저희 학원이 남자랑 여자랑 같은 수업을 듣는 시스템이 있어가지고 제 마니토는 제 어떤 오빠였고 그 오빠의 마니토도 저였던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서로 선물을 주고 받고 서로 호의를 베풀어야 하는 구도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저는 정말 열심히 포장까지 해가면서 작은 쪽지 한마디라도 뭐 이거 이거 오빠한테 주니까 잘 써라고 보냈는데 그 상대방은 저에게 정말 그냥 볼펜 하나를 선물해 준 거예요. 아 물론 저도 그 오빠한테 뭐 관심이 있어서 정말 지극정성으로 선물을 준비했던 건 아니지만 그것도 제가 이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준비했던 만큼 상대방도 그 이상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쪼끔 그나마 괜찮은 쓸모가 있는 선물을 정성이 담은 선물을 주지 않을까 하고 내심 기대를 했는데 볼펜 하나만 틱 던져주면서 내가 너 마니토였어라고 하니까 정말 김이 팍 상하고 내가 뭐하러 이 선물을 이 사람한테 전했나 라는 회의감이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선물이 가장 최악이었던 선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럼 혹시 언니는 최악의 선물이 뭐예요? 화자SD2002194: 저는 이거를 최악이라고 말하기엔 이게 지금도 계속 친한 친구라서 약간 그런 그럭 미안하긴 한데 제가 작년 크리스마스 때 고등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첫 크리스마스였어요. 제가 크리스마스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래서 저희 집에서 다 같이 파티를 하려고 제가 막 다이소에 가서 이것저것 예쁜 컵이나 식탁보 뭐 그런 거 조명 같은 거 풍선 다 시키고 사오고 연어를 한 3킬로짜리를 주문했어요. 생연어를 그래서 진짜 멋지게 다 세팅 해놓고 이러면서 선물 교환식을 하기로 했어요. 친구들끼리 그래서 교환식을 했는데 한 친구가 되게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당일날까지 어 나 안 갈래 하다가 제가 겨우 설득해서 온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선물을챙겨왔는데 저희가 사다리타기로 선물을 교환을 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선물을 가져왔는데 제가 그 친구 선물이 걸린 거예요. 그래서 이걸 딱 뜯어봤는데 무슨 애니메이션 스티커고 음~ 저랑은 정말 관련이 없는 완전 오타쿠스러운그런 그 스티커북을 가져왔는데 저는 진짜 장난치는 건지 알았어요. 제 저희가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을 하기로 한 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 있는 금액대는 조금 낮아도 필요 있는 그런 선물을 교환하기로 해서 그렇게 왔는데 그 친구는 그냥 집에 온 거 주워온 거예요. 그냥 포장도 없이 그래 그때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너무 속상한 거예요. 그 친구한테 내가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고 1년에 딱 한 번뿐인 크리스마슨데 이렇게 해야 되나 해서 저도 모르게 울었단 말이에요. 근데 그 친구가 미안했는지 다다음날쯤에 학교 갈 때 아침에 버스에서 갑자기 저한테 뭘 딱 쥐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요만한 곰돌이 키링이 있거든요? 곰돌이 인형 키링 그거를 인터넷에서 사가지고 다시 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최악의 선물 중하나였던 거 같습니다. 어~ 혹시 본인이 그동안 줬던 선물들 중에 어~ 본인 스스로 직접 만든 그런 핸드메이드 선물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93: 음~ 저는 이걸 만들게 된 계기가 선의는 아니에요. 사실은 학교 활동에 무엇을 만드는 활동이 같이 있어서 이거를 만든 김에 누군가에게 줘보자라는 마음으로 쪼끔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이었거든요. 그게 뭐냐면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기가 시간이 있었어요. 그 기가 시간에 이제 양말목으로 뜨개질 같은 뜨개질을 뜨개질 같지 않은 뜨개질을 해서 냄비 냄비 받침을 만들어보는 그런 활동이었거든요. 근데 이걸 다 만들고 났는데 만들면서 누구를 줄까 나는 필요 없는데 하다가 엄마가 생각이 나서 엄마를 생각하면서 그나마 쪼끔 더 예쁘고 조금 튼튼하고 크게 만들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막상 엄마한테 줬는데 엄마는 제가 만든 건 줄 모르고 제가 그냥 엄마 이거 학교에서 그냥 했던 거야 엄마 이거 가질래 하면서 줬으니까 엄마는 그냥 뭐 얘가 어디서 갖고 왔구나라고 생각을 하셨던지 왜 이렇게 못생긴 걸 갖고 왔냐고 저한테 말씀하셔서 저는 조끔 제가 정성스럽게 만들었지만 엄마의 반응은 그렇게 딱히 좋지 않았던 선물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럼 제가 줬을 때 아 저는 이번 어버이날에 언니랑 저랑 돈을 모아서 엄마한테 안마기를 선물 해드렸거든요. 저는 그게 가장 제가 줬던 선물 중에 가장 내가 잘한 선 내가 잘 선택한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언니는 언니가 줬던 선물들 중에 가장 누군가에게 의미가 있고 그 상대방이 받았을 정말 감동 받을 만한 선물을 주신 기억이 있을까요? [Question] 위 선물, 어린이날, 어버이날선물, 마니또선물, 용돈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94: 저는 할머니 생신 때 원래 생신을 잘 못 챙겨 드렸어요. 제가 인제 할머니 생신 때 케이크 케이크와 함께 제가 사실 할머니 생신 선물을 사는 걸 깜빡했어요. 그래서 그날 새벽에 구매하려다가 할머니 주소를 제가 까먹은 거예요. 집 주소를 그래서 이렇게 할머니랑 했던 메시지를 이렇게 뒤져 보다가 할머니가 저한테 걱정해 주시면서 막 저희 제가 어디 놀러가면 뭐 집에 들어갔냐 너무 늦었으면은 할머니 집으로 와라 이런 이런 할머니들의 멘트들이 너무 갑자기 감동인 거예요. 그 새벽 감성에 취해서. 그래서 조금 저렴하는 거 사려다가 그냥 큰 맘 먹고 한 달 용돈치로 클락 마사지기 저주파 마사지기 있잖아요? 그거를 사가지고 할머니네 집으로 배송을 시켰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어 할머니가 이거 안 쓰시면 어떡하지 어 저희 할머니가 또 건강에 되게 예민하셔가지고 좋은 마사지기들이 많단 말이에요. 집에 그래서 아 이거 잘 안 쓰시면 어떡하지 했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이게 원 플러스 원이었어가지고 하나는 저희 엄마한테도 하나 갖다 드렸는데 저희 엄마도 잘 쓰고 계셔가지고 그게 가장 제일 뜻 깊은 선물이었지 않나. 그리고 최근에 헤어 스크런치 곱창 머리끈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재봉틀도 샀어요. 큰 맘 먹고 한 8만 원짜리를 그걸 사가지고 직접 그 헤어 곱창 머리끈을 만들어서 여기 선생님들이랑 뭐 친구들이랑 가족들한테 하나씩 줬는데 친구들이 굉장히 잘 쓰고 있어가지고 굉장히 학교갈 때마다 뿌듯합니다. 그러면 혹시 받은 선물들 중에 가장 금액대가 높은 선물 혹시 있으세요? 화자SD2002193: 어~ 저는 사실 요즘 트렌드가 뭐 물걸 물건 물질보다는 현금 현물을 주는 게 사람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제가 최근에도 생일이었어가지고 가장 최근에 있는 기억은 할머니가 원래는 한 10만 원 정도를 부쳐 주시는데 갑자기 세 배의 뛰어넘는 금액을 제 계좌로 보내주시는 거예요. 근데 저는 사실 집에서 제 동선이 집과 학교 그다음 학원 바로 집이어서 돈 쓸 데도 없는데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좀 감동받기도 했지만 사실 조금 저에게는 그런 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일부는 돌려드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받았던 선물 중에 가장 가치 있던 선물과 금액대 가장 높은 선물로 기억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까 곱창 머리끈을에 만드시 느라 재봉틀을 사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재봉틀 이런 기가 쪽은 잘 몰라요. 재봉틀로 할 수 있는 일이 곱창 머리끈 말고도 또다른 리폼 같은 거나 뭐 연관 시켜서 만들 수 있는 는 제품이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혹시 그런 제품들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화자SD2002194: 저도 사실 바느질을 못해요. 손바느질을 근데 제가 사진찍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집에 배경천 용으로 산 원단이 너무 많이 쌓이는 거예요. 근데 배경천으로 쓰려면은 한 50센티 정도만 있어도 되는데 그게 막 150센티씩 이렇게 파니까 이게 자꾸 쌓이니까 너무 실용성 없는 거 같다 너무 효율적이지 못하다 싶어서 겸사겸사 재봉틀을 하나 큰 맘 먹고 장만을 했거든요. 그~ 아직은 머리끈밖에 못 만들어 봤는데 이걸로 인제 파우치도 만들 수 있고 강아지 옷도 만들 수 있고. 저는 최근에 안 입는 옷 그~ 안 입는 청바지가 있어가지고 그거 잘라서 머리끈을 하나 더 만들었거든요. 으 재봉틀 있으니까 이것저것 안 입는 옷들 처리하기에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아까 현금 선물 얘기하셔서 기억난 건데 그~ 파인애플 배지 사준 그 언니가 가끔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다가 너무 그냥 혼잣말 형식으로 아 스티커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 너무 아 너무 과소비했다 이번 달 이런 식으로 올렸는데 그 언니가 갑자기 제 계좌로 11000 이시 26원 을 보내준 거예요. 제 생일이 11월 26일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맞춰가지고 용돈을 보내줬는데 그게 예전 일인데 얼마 전에 또 보내주신 거예요. 머리끈 만드는 데 예쁜 원단 사라고. 어 그 언니가 주는 그런 현금 선물들이 정말 기억에 깊게 남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 30만 원 할머니께 받은 30만 원을 왜 돌려드렸는지 그게 30만 원 학생이다 보니까 돈이 많이 없어서 30만 원 받은 걸로 친구들과 놀 수 있고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도 있는데 그 돌려드린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화자SD2002193: 이 할머니가 나이가 엄청 많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적은 나이도 아니에요. 할머니가 어떻게 일을 해서 이 돈을 저한테 보내주셨는지 그 과정을 제가 아무래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저는 지금 당장 쓸 데가 없고 급한 돈이 아니어서 그리고 할머니한테는 그게 급한 돈이 되울 수도 있다는 마음에 보내드린 거 같아요. 아 그러면 혹시 그~ 용돈을 주 용돈을 주고 파인애플 배지를 선물해 주신 그 언니한테 언니께서 선물해 주신 선물 [Question] 위 선물, 어린이날, 어버이날선물, 마니또선물, 용돈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29: 언니 우리는 가족 생일이 있으면 그게 주말이면 전 주말에 만나는데 그게 평일에 걸려 버리면 만날 수가 없으니까 우리는 주말에 보통 음 당겨서 하거든? 근데 언니네도 보통 그렇게 하나? 화자SD2100730: 우리는 거의 신랑 쉬는 날 가서 어머니 아버님이라면 연세가 있으셔서 우리는 점심을 먹고 그러고 오지. 화자SD2110729: 아 생일 당일 날 점심을 먹는 거야? 화자SD2100730: 생일 어 생신 당일 날 요번에도 그렇게 했지 우리 화자SD2110729: 그럼 그렇게 하는 게 더 좋아 하시긴 하시겠다. 화자SD2100730: 근데 아무래도 생신이시고 하면 그날 아니고 당겨서 한다고 하면 되게 서운하실 것 같아. 막상 당일 날 됐을 때 부모님들이 그러지 않으실까? 화자SD2110729: 그러 그러신 거 같아 우리 어머님도 주말이 아닐 때가 더 많으니까 우린 주말에 미리 가서 축하해 드리고 당일 날은 전화로 축하 인사를 드리는 걸 대신 하거든. 그러면 목소리가 확실히 틀려지시는 거 같아. 화자SD2100730: 아 그랬구나. 우리는 요번에 어머님 칠순이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 이제 다른 가족들 초대도 못하고 처음에는 호텔에서 같이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격상이 돼서 할 수가 없었지. 그래서 어머님이 속으로는 많이 서운해 하셨을 거야. 근데 이제 그 대신 이제 신랑이 어머니 아버님 드시고 싶은 걸로 해서 대처해 가지고 우리는 그렇게 하긴 했거든. 화자SD2110729: 그러게 근데 진짜 말씀은 안 하셔도 진짜 서운하긴 하셨겠다. 코로나가 지나면 다시 한번 가족들 모시고 생일 파티 생신 파티 해드려야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730: 그러게 내년이 아버님 팔순이셔. 내년에 이제 팔순은 어떻게든 해드리고 싶은 거야 신랑 생각은 근데 물론 나도 해드리면 좋지 근데 또 지금처럼 코로나가 계속 지속이 안 되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화자SD2110729: 그렇지 코로나 근데 이제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어 죄송해요.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가족들 다 모일 수 있지 않게 안 아 모일 수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화자SD2100730: 지금은 그래도 좀 풀려서 다행히긴 하지. 근데 그때 되면 또 상황이 어떻게 될지 좀 그것도 걱정이고 아버님이 이제 이 연로 하시니까 또 건강이 당뇨가 있으셔서 이제 또 건강도 염려되기도 하고 근데 또 챙겨 드리긴 해야지 우리가 만약에 또 그게 안 되면 금전적인 거라도 어떻게 좀 풍족하게 드리고 그게 나을 거 같아. 화자SD2110729: 그렇지. 지금 어른들한테는 용돈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거 같아. 맛있는 거 어차피 먹고 용돈 많이 받아서 하고 싶은 거 하실 수 있는 게 더 좋은 효도 인 거 같기도 해. 화자SD2100730: 그럼 용돈이 제일이지. 화자SD2110729: 그렇지 우리도 용돈이 제일인데 그럴 거 같아. 그리고 name1는 생일 파티 어떻게 했어 어린이집에서? 화자SD2100730: name1는 딱히 어린이집에서 뭐 그런 건 없고 다 어린이집에서 준비를 해주시고 선물도 어린이집에서 준비해 주시고 그 대신 이제 친구들은 아직 어리니까 엄마들이 주시는 엄마들은 인제 챙겨서 주시는 엄마들은 전해서 이렇게 주고 그런 식으로 name2는? 화자SD2110729: 좋다 우리는 어린이집에서 준비해주는 게 없어서 내가 직접 케이크 과일 선물 다 준비해서 보내야 되거든. 그래서 지난 생일에도 그때는 또 name2랑 name3가 둘이 같이 생일 파티를 했어 두 달에 두 달을 한 번에 모아서 하느라고. 그래서 선물비만 아니 선물이 아니라 과일 케이크 사는 비용만 10만 원 좀 안쪽으로 까진 깨진 거 같아. 화자SD2100730: 엄청나네 그것도 무시 못하겠다. 화자SD2110729: 어 우리 애들 말고 다른 애들도 같이 생일 파티를 했다고 하는데 그 엄마한테도 어느 정도 일정 금액만큼의 선물 과일이나 애들 먹을 걸 사다 달라고 하셨다는데 그게 온 거 같지가 않았어. 그래서 나는 조금 살짝 서운했어. 화자SD2100730: 아 그럴 수도 있겠네. 어 국공립 하고 아무래도 가정하고는 좀 그런 데 좀 차이가 있나 보다 화자SD2110729: 어 차이가 많은 거 같아. 우리 어린이집이 쪼금 더 뭔가 미흡한 거 같아. 화자SD2100730: 아무래도 시에서 하는 거랑 개인이 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겠지. 식단은 아기들 식단은 뭐 거기 선생님이 따로 계시나? 화자SD2110729: 어린이집 선생님이 직접 돌아가면서 음식을 해주시는 거 같아 우리는 화자SD2100730: 그러면 아기들은 매번 선생님이 보육하는 시간에 식사 준비를 이렇게 하시는 거야 그러면? 화자SD2110729: 내가 봤을 때는 아침 일찍 오셔서 미리 점심 거 국이랑 이런 걸 준비를 하시고 애들을 받아 주시는 거 같아. 화자SD2100730: 아 엄청 대단하시네. 화자SD2110729: 어 생일 날이면 좀 더 예민해지시는 거 같아 애들 생일 파티가 있거나 그런 날에는 더 막 준비해 그래도 뒤에 꾸며주고 조금이라도 옷도 입혀 줘야 되고 생겨 챙겨 줄게 좀 많아서 좀 더 예민해지시는 거 같기는 해. 화자SD2100730: 아 그럼 진짜 그런 예민함이 아기들한테 가면 안 될 텐데 또 아기들한테 스트레스가 또 쌓이면 그것도 좀 염려 되긴 한다. 화자SD2110729: 조금 걱정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30: 내년에면 아기들 이제 다섯 살이잖아. 어린이집에 계속 보낼 생각이야 아니면 뭐 유치원이나 다른 기관을 옮길 생각도 있는 거야? 화자SD2110729: 지금 가정 어린이집은 4세까지 밖에 못 다녀서 첫 째는 유치원이나 다른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옮길 예정이고 둘 째는 국공립이 되면 같이 옮기고 안되면 그냥 1년 정도 더 지금 가정 어린이집을 보낼 생각이야. 화자SD2100730: 아 그래도 어차피 첫 째랑 둘 째랑 같이 다니면 좋긴 한데 화자SD2110729: 그렇지 그게 좋은데 국공립은 너무 치열해서 거기 순위에 들어가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 지금 첫 째가 36명 중에 36등 둘 째가 열여덟 명 중에 열 18등 다 꼴찌야. 화자SD2100730: 아 대기가 엄청 길구나. 그럼 거의 다른 데를 또 알아 보긴 해야 되겠다. 순 대기를 한 두 군데 해 놓을 수 있지. 화자SD2110729: 근데 집에서 거리를 생각해서 또 어린이집을 보내야 되기 때문에 화자SD2100730: 응. 화자SD2110729: 너무 먼 데로 갈 수가 없어서 어린이집을 집에서 10분 내외 아니면 우리가 출근하는 길에 있는 데를 찾아보다 보니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30: 아 난 name1 지금 유치원 알아보고 있어. name1네는 7세 반 까지 어린이집이 있긴 한데 이제 오 다섯 살 되면 뭐 무언가를 좀 해야지 될 때가 됐다라고 이제 좀 생각이 들어서 지금 다니는 데는 뭐 특별활동 이런 게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 정지가 됐거든. 그래서 나는 좀 그런 게 너무 아쉬운 거야. 그래서 나는 될 수 있으면 좀 유치원 이쪽으로 좀 치우쳐서 지금 알아보고 있거든.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 생일파티 계획, 자녀교육 대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29: 그렇구나 나도 유치원 원래 집 바로 앞에 있는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서 3월 달부터 난 알아 봤었거든. 근데 잠깐 정신 놓고 있는 사이에 우선적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거야 접수하는 기간을 못 채 못 찾았었어 가지고 내가 그래서 일반으로 등록하는 게 오는 17일부터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때 한 번 넣어 보고 당연히 되겠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안되면 그때 가서 차선책을 어떻게 찾아 봐야 되나 그게 좀 걱정이야. 화자SD2100730: 그럼 어린이집 대기를 걸어 놓고 유치원을 또 한 번 넣어 보고 그래서 되는 데를 한번 그렇게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다. 화자SD2110729: 그렇지 요즘 동네에 이사를 가면 아기들이 이사를 가면 다시 아기들이 안 온다고 원장님이 말씀을 하셨었거든. 그래서 티오가 있을 거라고는 하셨는데 조금 불안하기는 해. 화자SD2100730: 나는 company-name유치원 월요일에 상담 예정이거든. 그러면 오후 다섯 시에 방문을 하게 되면 거기 안에도 둘러볼 수 있고 뭐 이제 입학 상담이니까 거기서 또 금액적인 문제나 뭐 요런 거 다 그날 오픈 해 주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한번 이야기 듣고 차량 지원이 되니까 운행을 하니까 그것도 좋을 거 같아. 화자SD2110729: 그러게 언니가 들어보고 괜찮으면 나도 좀 알려줘. 근데 나는 차량 지원이라 차 자체가 쪼금 무서워서 웬만하면 도보로 갈 수 있는 내가 데려다 줄 수 있는 데에 다녔으면 좋겠거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괜찮다고 느껴지는 게 있으면 나도 좀 알려줘. 화자SD2100730: 거기 company-name유치원은 활동하는 거가 많대 악기는 하나씩 다 하고 그 다음에 영어나 이런 거는 기본적으로 주 2회는 들어가는 거 같아. 화자SD2110729: 아 영어까지 해주는 거야? 화자SD2100730: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시지는 않는데 이제 따로 주 2회 이제 선생님을 초빙을 해서 그때 하는 거지 수업 시간이 있는 거지. 화자SD2110729: 그럼 괜찮겠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초빙이 또 미뤄지거나 이러지는 않겠지? 화자SD2100730: 거기는 그렇지 않대. 화자SD2110729: 어린이집이랑 또 차이가 있나? 화자SD2100730: 어린이 어린이집하고 유치원하고의 차이도 있고 그다음에 개인이 하느냐 그다음에 나라에서 하느냐 그런 차이도 꽤 클 거고. 화자SD2110729: 와 진짜 어려운 거 같아. 화자SD2100730: 거기는 한 달에 한 6 70 정도 한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10729: 내 본인 부담금이? 화자SD2100730: 본인 부담금이. 화자SD2110729: 6 70? 나라에서 지원되는 거 빼고? 화자SD2100730: 나라에서 지원되는 게 거기는 아마 없을 거야. 화자SD2110729: 어 6 70이면 너무 부담스러운데 화자SD2100730: 영어 유치원 이런 데 비해서는 확실히 가격이 많이 세지는 않고 영어유치원 한 150은 하잖아. 화자SD2110729: 그렇지. 화자SD2100730: 우리 아기 친구도 친구 엄마 이야기 들으니까 어제 우리 집 바로 옆에 영어 유치원 있잖아 거기 상담 받았더라고. 화자SD2110729: 무슨 상담 아 입학 상담을 받아 보신 거야 가서? 화자SD2100730: 어 받았는데 거기는 아예 등록을 먼저 시켜 놔야 된대 계약금을 걸어 놔야 된대 영어 유치원 그런대. 화자SD2110729: 어 헤 유치원인데도 계약금을 걸어야 되는 데가 있는 거야? 그런 얘기는 난 처음 들어 봤는데? 화자SD2100730: 영어 유치원은 다 그렇게 한대. 화자SD2110729: 아 모든 영어 유치원이 그런 거야? 나는 애들 영어 유치원은 굳이 필요한가 싶어서 영어가 필요한 언어긴 한데 굳이 영어 유치원까지 보내면 지금도 영어 싫다고 하는 애들한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730: 근데 앞으로 초등학교를 사립을 보낼 거냐 국립을 보낼 거냐 근데 국립을 간다고 치면 솔직히 지금 하는 정규 수업으로도 다 되기는 하겠지. 그리고 초등학교 때 이제 학원 보내면 되니까. 근데 사립을 보낼 거라면 영유가 필수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10729: 그렇지 사립 아 이걸 다 애들도 우리가 선택을 해줘야 되는 거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선택이 너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거 같아. 화자SD2100730: 그렇지 그러고 영유는 학습적인 게 많다고 해서 사실 좀 나는 보내자라는 주의였었는데 너무 학습적인 게 그게 부분이 크다라고 들어서 일단 그럼 배제를 시켰지. 그러고 이제 다른 유치원은 그래서 알아본 거거든. 화자SD2110729: 그렇지 언니는 그럼 한 군데 유치원만 지금 알아보고 있는 거야 아니면 여러 군데에다가 등록 요청을 한 거야? 화자SD2100730: 일단 난 1지망이 company-name유치원이야. 거기를 꼭 보내고 싶은데 거기가 안 되면 다른 데는 카페에서 이제 정보 얻었던 그런 데 그러고 하원할 때 차량 지원이 돼서 name1가 시댁으로 갈 수 있는 라인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야. 내가 화자SD2110729: 아 그럼 픽업은 어머니가 해주 끝나고 하원하고 픽업은 어머니나 아버님이 해주실 수 있는 유치원을 찾는 거구나? 화자SD2100730: 그렇지. 그렇게 되면 나중에 내가 일을 하더라도 그게 되게 편할 거 같아. 화자SD2110729: 아 우리 1지망 원하는 유치원이 됐으면 좋겠다.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 생일파티 계획, 자녀교육 대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118: name1야 name2이가 인제 대학생이잖아 그러다 보니까 인제 앞으로 어~ 직장에 취억하 취업하고 이런 것들이 되게 걱정이 많이 돼. 너는 직장 생활 어땠어? 화자SD2000119: 언니 나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하기 전에 그러니까 6월에 취업을 나갔거든 그것도 내가 가장 싫어하는 돈을 만지는 직업 신협에 들어간 거야 나 정말 가기 싫었는데 엄마가 가라고 가지고 간 거지 열아홉 살이니까 뭘 알겠어 손님들 응대하고 돈 만지고 하루에 내 발밑에 1000만 원이 그냥 돈도 아닌 것처럼 굴러다니는데 그래가지고 억지로 억지로 들어가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이게 일에 대한 흥미가 없는 거지 재미도 없고 또 위에서 나이 많은 직장 상사는 그거 실적해 내라고 하지 아 너무 싫었던 것 같아. 그래서 진짜 name2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업을 구할 때 취업을 할 때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거 원하는 거 그거를 선택해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아. 일단은 급여를 떠나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그래야 장기적으로 가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결국에는 실적 때문에 그~ 남들이 엄청 좋다는 그 신협을 때려치고 나왔잖아. 그래서 나 알바할 때가 더 행복했어. 그래서 언니는 name2이한테 음 페이보다는 네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찾으라고 하면 좋을 거 같거든 그 name2이는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싶다고 그래? 화자SD2000118: name2이는 그~ 적성 검사를 하든 인제 엄마로서 보더라도 아이가 사랑이 많잖아. 뭔가 남을 섬겨주고 봉사하고 이런 쪽 일을 하고 싶어 해 그래서 어~ 그쪽 계통을 찾다 보니까 이제 제가 학교도 진로를 이제 간호학과 쪽으로 진학을 했잖아. 근데 어~ 사실은 고3 수능 시험 보러 갔을 때 되게 가슴 아프더라. 왜냐면 그 몇 시간의 점수를 가지고 아이의 인제 미래가 달라진다고 하니까 진짜 너무너무 가슴 아프더라고 근데 진짜 name1 말처럼 이 아이가 음 정말 즐겁고 보람되고 그런 일을 하면 좋겠고 페이와 상관없는 일을 하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 그리고 또 인제 앞으로 인제 취직을 하게 되면은 또 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 직장 상사와 또 동료와의 이런 얽힌 문제들도 있을 건데 그런 부분들에서 이 아이가 그~ 헤쳐갈 세상살이가 과연 얼마만큼 녹록할까 인제 부모로서 그런 걱정도 되게 많이 돼. name1는 회사 다닐 때 name1한테 지랄맞게 하는 꼰대 상사 없었어? 화자SD2000119: 없었겠어? 엄청났지 진짜 내가 그 상사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도 솔직히 말하면 직장 생활은 돈보다 옆에 동료 동료가 있으니까 그 동료들의 힘으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내가 진짜 제일 치사했던 건 뭐였냐면 우리 소장님이 새로 오셨어 광주은행에서 오셨는데 자기가 인제 나름 광주은행에서 왔으니까 신협에 있는 사람들을 무시를 하는 거지 제2의 금융권이라고 얼마나 무시를 하는가 특히 여직원 한 번은 밥 이제 야근을 하면서 밥을 시키는데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는 거야 우리한테 그래서 사실 우리 야근하니까 탕수육도 먹고 싶고해물 덮밥도 먹고 싶고 아~ 진짜 그랬는데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하면서 자기는 짜장면 그러는 거야 진짜 티브이에서 나오는 것처럼 얼마나 어이가 없던가 그래가지고 우리 결국 다 짜장면 먹었잖아. 그리고 진짜 여직원이라고 커피 심부름은 당연한 거고 박양 어~ 정양 이렇게 부르는 거 너무 싫었어. 내 나이가 열아홉 살인데 정양이 뭐야? 정양이 어~ 그런 것도 너무 싫었고 아~ 빨리 퇴근하고 싶은데 할 일도 없으면서 집에 안 들어가고 뒤에 딱 앉아가지고 퇴근도 못 하게 하고 빨리 가려고 하면은 눈치 주고 그런 게 너무너무 싫었지. 근데 그래도 옆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너무 좋아가지고 진짜 그만두고 싶을 때 너무 많았는데 일하는 시간 외에 동료들이랑 인제 뭐 밥 먹고 차 마시고 가끔 이제 술도 마시러 다니고 그런 시간이 이제 즐거웠으니까 어린 나이였어도 버틸 수가 있었던 거 같아. 근데 인제 회사도 잘 골라야 되는 것 같아. 언니 우리 그~ 회사는 일하는 시간이 되게 길었잖아. 그리고 주말에도 막 나갔었잖아. 그러다 보니까 그 안에서 사내 연애도 굉장히 많았고 약간에 그~ 썸도 많이 탔었어. 언니 일할 때는 어땠어? 화자SD2000118: 나도 썸 탔었어. 내가 음 엘지를 다녔었잖아. 그래가지고 회사에서 구미 쪽으로 출장을 갔다 오라고 한 적이 있었어. 구미를 갔는데 인제 어~ 여자는 나 혼자였고 남직원 한 두세 명 됐던 것 같아. 어디 막상 어디 가서 숙소도 없고 또 여자가 모텔가서 잠자는 것도 겁도 나고 그땐 어렸으니까 그래서 인제 구미에 있는 직원의 숙소를 할 수 없이 거기서 이제 지내게 됐지. 한 1주일 정도 단체로 지낸 거야. 한마디로 근데 여자가 나 혼자밖에 없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또 거기서 그~ 뭐지? 먹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을 내가 인제 또 책임지게 된 거지. 근데 그것에 이 남자가 반한 거야. 그래서 이 남자가 어~ 구미에서 뭔가 물건을 보낼 때 막 자기가 거기에서 택배 뭐지 그 물건이 올 때 제품이 올 때 거기다 선물을 막 이렇게 해서 나한테 보내고 나는 근데 너무 사실 좀 충격이었거든? 아니 그 며칠 사이에 나랑 자기하고 뭘 알지도 못하는 사인데 막 좋아한다고 그러면서 이렇게 보냈을 때는 사실은 조금 겁도 나고 막 그랬었거든. 근데 이 남자 결정적으로 그렇게 있다가 이제 광주까지 발령을 내가지고 와 버린 거야. 그래서 그냥 얼굴 안 보고 멀리 있을 때는 그냥 좋아하는 감정으로 그냥 그렇게 좋게 지냈었거든. 근데 광주까지 그~ 뭐지 회사를 이렇게 그~ 전근처럼 해서 와 버리니까 무서운 거야. 이제 이 남자가 막 근데 그때부터 좀 약간 살짝 내가 피했지 그러기도 했었고 또 어떤 남직원 중에 한 명은 내가 좋다고 회사에다가 자기 마음대로 소문을 내고 다닌 거야. 나는 진짜 그 남자하고 말 한마디 해 본 적도 없었고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 옆에 부서였는데 그 사무실 사람들한테 다 나를 좋아한다고 소문을 내 버려가지고 난 도대체 그 남자가 누군지 내가 얼굴을 보러 간 거야. 진짜로 그래갖고 어~ 나는 되게 남자에 대한 그~ 두려움이 있어. 그래서 결혼할 때도 되게 남자에 대해서 그 두려움이 있었거든. 근데 인제 어 어느 날은 겨울이었는데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할 때는 이 통근 버스가 이~ 동마다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가는 길에 이게 이렇게 내려주는 그런 거였거든. 딱 내려줬는데 세상에 그 남자를 거기에서 딱 만난 거야. 밤 중에 열두 시 막 이렇게 됐을 때 야근 끝나고 너무너무 무서웠던 거야. 인제 그렇지 않아도 남자에 대해서 공포증이 있었는데 인제 그런 적도 있었거든. 또 어~ 결혼해 가지고 뭐 대기업이다 보니까 어~ 내가 다녔을 때는 아이엠에프가 왔을 때 그 무렵이다 보니까 또 부부가 같이 회사를 다니면 안 된다고 그래가지고 결혼했을 때 또 와이프가 직장을 그만두기도 하고 이런 것들도 없지 않아 있었지. 이제 이런 걸 보면은 요즘에는 이제 그런 것들이 많이 없긴 하지만 또 결론적으로 또 name2이로 돌아가네 우리 name2이가 나중에 또 직장 생활할 때 이런 일들도 있을 텐데 생각해 보면 참 엄마로서 걱정거리가 참 많다. 그지? 어~ 회사 다닐 때 나는 어~ 재미있으면서도 힘들었던 게 그 직장 상사가 좀 꼰대였을 때 막 그랬었거든 근데 인제 우리 회사 같은 경우는 어~ 한 9월부터 한 11월 12월까지는 그다음 계획 그 사업 계획을 짜. 그러다 보면 컴퓨터로 인제 엄청나게 그 계획서들 이제 문서들로 만들어내가지고 총 엘지 인제 모든 회사들이 모여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그런 자료를 만드는데 그때 진짜 아침에 여섯 시만 되면은 name1 너 말처럼 실장님이 박양아 이렇게 하면서 집 앞으로 데리러 오셨어. 그러면은 그 여섯 시에 일어나서 진짜 세수만 하고 출근해 갖고 그때부터 컴퓨터에 잡아 가지고 새벽 두 시 세 시까지 진짜 그러면서 내가 아마 그렇게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을 거야. 너무 이렇게 오래 하다 보니까 내가 쓰러져 버린 적이 있었어. 정말 그리고 코피 터져버린 적도 있고 너무너무 서럽더라. 그래가지고 막 3층에서 이 큰 덩치를 그땐 좀 날씬했어. 큰 덩치를 남직원이 계단을 업고 내리고 오고 막 그때 그런 적도 있었거든. 근데 그때 너무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 내가 여기를 계속 다녀야 되나 막 이런 생각들만큼 힘들었었거든. name1는 어땠어? [Question] 위 회사/학교, 상사, 신협, 실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119: 나는 회사 자체가 힘들었던 것 같아. 그래가지고 내가 다녔던 회사는 신협 에 열아홉 살 때부터 신협 다녔었고 다니다가 너무 재미가 없고 놀고 싶으니까 그만둬서 그만두고 아르바이트 조금 하다가 또다시 인제 합기도 협회라는 회사를 또 들어갔었지. 근데 신협 다닐 때 가장 힘들었던 거는 아까도 말했던 것처럼 나이가 어리니까 놀지못했던 거 빨리 안 끝내주니까 놀지 못했던 게 제일 힘들었고 그래서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우리 신협으로 찾아와 나 끝나면 놀려고 그러면은 대리님이 아이스크림 사다 주고그러면은 애들 앞에서 커피숍 앞에서 나 끝날 때까지 아홉 시고 열 시고 기다리고 있다가 회사 끝나면 난 또 친구들이랑 인제 놀러 가는 거지. 그럼 한 번은 대리님이 이제 내가 아직 아기 같으니까 연락처까지 적어 가더라고 집에 빨리가라고 그런 적도 있었고 이제 연말 되면 그러니까 월말 되면 거의 퇴근이 열두 시 그~ 마감을 해야 되니까 집에 항상 늦게 들어가고 또 신협이다 보니까 이 돈이 안 맞으면은 내가 돈 물어내야 되잖아. 그러니까 다른 같이 일했던 언니들은 막 100만 원 200만 원 막 물어낸 적이 있었고 나는 한 30 얼마가 안 맞는 거야. 그날 시제가 돈 계산을 하는데 어~ 결국은 내가 메꿔 넣었지. 근데 6개월인가 7개월인가 지나고 내가 책상 정리를 하는데 통장에 돈이 껴 가지고 이만큼 뭉치가서랍 뒤쪽에 빠져 있는 거야. 이제 그렇게 막 돈 물어낼 때 그리고 신협 같은 경우는 실적이 있었어. 공제 보험 연말에 한 60만 원 정도 다 각자 직원들이 개인 돈으로 다 실적을 맞춰놨었지. 근데 또 하래. 60건을 와 그때는 진짜 못하겠더라고 그래가지고 내가 진짜 더럽고 치사하다 해가지고 그만둬버렸지. 그런 게 너무 힘들고 연말에는 진짜 2박 3일 집에를 못 들어가. 그래서 남직원들 같은 경우는 사우나 가서 씻고 오고 그때 크리스마스 때였거든. 우리 신랑이랑 연애하고 있을 때였는데 소장님한테 얘기해가지고 신랑만나서 놀고 들어온다 해가지고 잠깐 나갔다가 진짜 그 무등산 자연 휴양림인가 거기 가서 쪼끔 놀다가 다시 신협으로 들어오고 그런 적도 있었어.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 신협 다니면서 힘들었던 기억 산악회 미쳐버려. 진짜 미쳐버려. 그~ 신협은 조합이다 보니까 그 조합원들 산악회가 있어. 그러면 여직원들 남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따라가서 술대접을 해줘야 돼. 그~ 묻지 마 관광춤 알잖아. 그것도 추면서 술도 대접해야 되고 진짜 그럴 때 되면 완전 녹초가 돼 버리지. 진짜 열아홉 살 스무 살짜리가 무슨 관광차에서 그런 춤이 웬 말이야. 진짜 그때 너무 싫고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 신협 다닐 때 그리고 이제 합기도 협회 다닐 때는 그~ 협회에 진짜 비리가 어마어마하더만. 진짜 우리 애들 태권도 심사 하면 대부분 15만 원 20만 원 냈잖아. 심사비를 근데 실제로 협회에 내는 돈은 3만 원 5만 원밖에 안 돼. 나머지는 다 태권도 학원에서 관장들이 다 받아 가는 거야. 그런 것들도 엄청 많았고 이제 그런 걸 알면서 묵인해야 되는 거지. 그래서 내가 그때 다짐한 게 있어. 나중에 결혼하면은 절대 태권도 학원에 그 돈 다 주지 않겠다라고 다짐을 했는데 어쩔 수 없더라고. 알면서도 그걸 내가 뭐 따질 수 없으니까 그냥 그대로 냈고 우리 name3 단 심사 보내긴 했었는데 아무튼 그런 그냥 회사 다니는 거 자체가 힘들었어. 그래서 나는 그만두고 진짜 막 재밌게 놀고 싶었는데 우리 엄마가 또 나한테 새마을 신고 새마을 금고를 또 가라고 하네. 어~ 그래가지고 나 결국은 안 다녔는데 언니는 다시 옛날에 다녔던 그 엘지 가라고 하면 다시 갈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000118: 글쎄 좀 어려운 문제긴 한데 그래도 대기업이잖아. 그래서 회사 그런 어떤 복지적인 부분들은 되게 좋았거든. 월급도 잘 나오지. 보너스도 900프로지. 밥도 잘 나오지. 어~ 그러니까 진짜 그런 것은 좋았어.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았던 게 뭐였냐면 그때 회사에서 제이피티하고 토익 공부를 시켜줬었어. 근데 나는 그때 그~ 공부하는 게 너무 좋았어. 그러니까 근무시간이 여덟 시 반부터면은 한 여섯 시 반까지 가가지고 그 책으로 이렇게 공부를 하면서 사실 그때 토익 토플이 이제 막 시작할 때여가지고 근데 내가 직장 다니면서 무상으로 그걸 할 수 있다라는 게 너무너무 좋았거든. 그래서 그것만큼은 제일 즐거웠어. 지금 다시 회사로 간다면 그때 그 학 공부했던 그것 때문에라도 음 다시 갈 수 있을 것 같아. [Question] 위 회사/학교, 상사, 신협, 실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85: 그~ 일상생활에서 조금 여유가 있을 때 영화도 자주 보고 해야 되는데 자주 못 봤던 거 같아요. 그죠? 화자SD2001186: 네. 그래요. 저도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너무 영화를 좋아해서 어쩔 때는 한 프로를 두 번 볼 때도 있고 그랬었어요. 근데 인제 나이를 먹어 가니까 점점 시간도 없고 그래서 영화를 많이 못 보게 됐는데 한국 영화 좋아하세요 외국 영화 좋아하세요? 화자SD2001185: 나는 한국 영화를 참 좋아해요.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요즘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 많이 보고 싶은데 글쎄 시간이 좀 안 돼서 잘 못 보니까 좀 안타깝죠. 안타깝고 그런 부분에서 좀 여유를 갖고 좀 봐야 되는데 앞으로 자주 보도록 합시다. 혹시 맨 처음에 영화 봤던 거 기억나세요? 나하고 같이 화자SD2001186: 제가 음~ 영화 처음 영화는 제가 어렸을 때 그~ 어쩌다 한 번씩 오는 영화 그거를 봤어요. 근데 그때는 영화를 보면서 그~ 뭐 약도 팔고 그랬어요. 근데 그~ 호랑이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제가 초등학교였을 거 같아요. 그걸 너무 막 무섭게 봐가지고 밤에 잠자다가 오줌을 싸가지고 이불을 다 적시고 그 이후로는 다시는 인제 그~ 무서운 영화는 내가 안 봐야 되겠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현실하고 영화하고 이렇게 짝 분리가 돼야 되는데 어쩔 때는 현실이 영화 같기도 하고 막 그러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인생은 연극과 같다고 이렇게들 얘기하는 거 같은데 혹시 최근에 영화 보신 거 뭐 추 감동 있게 보신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185: 최근에 영화 본 거는 없고요. 없고 나 예전에 한 30년 전인가 어쩌다 제가 티켓을 구해가지고 같이 뭐 그때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로도 어떤 그게 나 참 그~ 참 인상적이었는데 또 인 그다음에 인상 깊은 게 뭐냐면 심연 심연이란 영화 바닷속에서 이루어지는 그~ 우주인들이 들어와가지고 심 바닷속으로 심연은 바닷속에서 배에서 일어나는 그런 영화가 그게 참 그거 참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그걸 보고 난 뒤에 뒤에 저~ 세월호 사건이 일어 배가 침몰하고 할 때 보면은 그런 영화가 자꾸 생각이 나요. 그게 그런 영화가 그 장면이 생각나서 야~ 그거 참 그 깊은 바다에서 이렇게 시골에서 사는 이 생명을 구하고 목숨 걸고 그~ 그~ 살려고 하는 그~ 발버둥 치는 모습 그런 걸 보면은 그때 예전에 오래됐지만 그때 기억이 자꾸 떠올라요. 지금 최근에는 영화를 이렇게 내가 자주 본 적이 없어가지고 참 보고 싶지만은 그렇지 못해서 참 안타깝긴 한데 혹시 최근에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 혹시 이~ 기억에 남으면 좀 얘기 좀 해주세요. 화자SD2001186: 아~ 저는요. 친구들이 모임이 있는데 어이 친구들이 처음에는 이제 멀리 야외도 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분기별로 1년에 네 번 모임을 하는데 꼭 영화를 한 프로 점심 먹고 영화를 보고 헤어지거든요. 그런데 겨울왕국도 재밌었어요. 최근 보는 영화였거든요. 근데 저는 한국 영화도 이렇게 재밌지만 외국 영화를 보면은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은 인제 외국 영화를 많이 볼려고 친구들이랑 하고 있는데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모임을 못 하니까 작년에 배고 올해는 영화 하나도 못 본 거 같아요. 근데 선생님은 영화를 참 좋아하시네요? 화자SD2001185: 네. 영화를 영화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즐겨보지 못해서 참 안타깝죠. 안타까운데 최근에 본 것 중에 하나 기억에 남는 거는 그~ 아~ 아카데미 영화상 받은 기생충 영화인가? 그 영화를 제가 보고 그~ 삶의 그~ 스토리하고 이어지는 거 같아서 상당히 깊이 있게 봤어요. 현실에 맞는 거 같아가지고 그~ 우리 사회가 좀 그 그 그렇다는 걸 내가 많이 느껴지고 근데 그걸 너무 그~ 그게 빠지면 안 되는데 그~ 이~ 어~ 그~ 뭐 서민 입장에서 볼 때는 그게 뭔 거기에 거기에 같이 또 뭐 해서 어떤 그~ 결과를 얻을려고 하는 그런 그게 있지 않는가 싶어가지고 참 잘 봤습니다. 혹시 기생충 영화 보신 적 보셨나요? 화자SD2001186: 네. 저도 기생충 영화를 봤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몰두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가슴에다 돌을 얹은 것처럼 굉장히 묵직했어요. 이렇게 빈부격차가 이렇게 심하게 난다니 이게 영화만이 아니고 현실에도 이런 일이 있을 텐데. 그래서 제 아이들한테도 돈을 함부로 쓰지 말고 잘 모아라 그래서 대접받고 이렇게 잘 살아야 된다 너희들도 기생충을 한 번씩을 봐라 이렇게 제가 기생충 홍보도 하긴 했는데 아이들이 다 본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참 영화라는 게 자주 보면 볼수록 더 많이 막 계속 흥행되는 영화 계속 보고 싶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요즘엔 참 안타깝게 코로나 때문에 만남도 없고 극장에 가기도 무섭고 그래서 인제는 뭐 영화보다도 인제 티브이에 빠져가지고 티브이에 드라마를 많이 보긴 하는데 영화 하시는 분들도 안타까울 거 같아요. 혹시 댁에 뭐 영화 하시 에 관계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 계시나요? 화자SD2001185: 음~ 아~ 이제 우리 집에는 없고요. 제 아는 제 친구의 아들이 영화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그 친구가 영화 감독 일을 하고 하고 싶다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내가 가만 보면은 참 안타까워요. 뭐냐면 부모 입장에서는 다른 길을 택했으면 좋겠는데 본인 생각은 영화를 하고 싶어 하니까 근데 영화가 가만 생각해봐도 주변 사람들 봐도 조금 비전이 있거나 그런 거 같지는 않고 참 힘든 직업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안타까운데 부 부모들은 제 친구들은 친구는 그것도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모르겠어요. 그거는 그 친구는 또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혹시 요즘 영화는 자주 안드라마는 뭐 자주 보시나요? 화자SD2001186: 아~ 아무래도 인제 모임이 없다 보니까 이제 집에서 거의 인제 드라마 보고 뭐 미스터트롯도 보고 그러긴 하는데 그래도 화면이 작고 소리도 작고 그러기 때문에 극장에서 그~ 서라운드 같은 거 막 꽝꽝 울리고 이런 거를 만끽할려면은 극장을 가야 되는데 그게 없어서 조금 아쉬워요. 빨리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아~ 저희는 이제 친구들이 모임을 못 해요. 분기별로 모임 해서 영화로 가는데 왜냐하면 그 친구들도 다 안타까워가지고 야~ 이 코로나가 언제 없어지냐 없어질 것 같으면은 우리 모임을 하자 했는데 또다시 코로나가 확진됐다고 그러면 아유 우리 모이지 말자 이렇게 해서 지금 못 보고 있는데 참 친구들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은데 삶이 그렇게 안 되네요. 선생님은 어떻게 영화 보는 친구들 있으세요? 화자SD2001185: 네. 영화 보는 친구들 많이 있는데 지금 모 모임도 우리도 마찬가지죠. 뭐 그~ 직장인 개인 사업들도 해야 되고 또 직장에 또 매 매여 있다 보니까 같이 영화 볼 시간이 많지 않고 다만 요즘에는 날즐겨보는 게 뭐가 있냐면 지상파에서 고전 영화를 많이 보여줘 고전 영화 예를 든다면 어~ 2주 전부터 뭐 이제 황야 황야의 무법 무법자 그다음에 또 무슨 뭐 뭐 예를 들어서 서부 영화 쪽을 많이 보여주더라고요. 고전 영화를 그리고 이번 주에는 또 보여준다고 하는데 꼭 봐야 될 거 같아요. 그 고전 영화 상당히 예전에 봤던 것하고매치가 되니까 아~ 예 예전 기억이 나고 새록새록 나죠. 그런 쪽이 많이 좀 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그~ 제가 지금 영화를 학교 다닐 때 저는 여 젊은 사람들이 영화를 많이 봤죠. 예. 뭐 고래사냥이랄지 그다음에 병 병태 전성시대라 해야 되나 아니 영태의 전성시대랄지 뭐 그런 그런 영화 같은 거 우리 학창시절 때 대학 다닐 때 많이 봤던 영화들인데 지금 요즘 고전 영화를 많이 보여주는데 보면은 그거를 볼 때마다 감회가 많이 깊어요. 예전 생각에 자꾸 빠져들고 내가 젊었을 때 학창시절 때 그~ 생활했던 생각이 자꾸 떠오르고 그래서 과거로 저기 과거의 여행이 제대로 하는 되는 거 같아서 좋 좋긴 해요. 요즘에 또 한 번씩은 시간 되면 한번 고전 영화를 한 번씩 보다 보면 보내고 싶어요. 참 좋은 거 같아요. 어떻게 그~ 그건 어떻게 하십니까? [Question] 위 영화, 한국영화, 선호 영화, 해외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86: 아~ 저도 고전 영화를 그~ 로마의 휴일이라고 그거를 한번 보러 갔는데 예.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 재미가 없고 제가 처녀 적에 미워도 다시 한번을 두 번을 봤어요. 그거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현실과 영화를 분간을 못 하고 그~ 정윤희가 나와가지고 그~ 신성일이하고 그~ 스토리가 쌓이면서 시골에서 본부인이 올라오면서 그 어린 애는 본부인한테 아들은 훈이는 두고 이제 그~ 정윤희는 나가가지고 훈이의 자라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한번은 훈이가 인제 아빠한테 혼을 나서 집을 나갔는데 온 식구가 다 찾아도 없어가지고 정윤희가 막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미워도 다시 한번 그거 하는데 아~ 그렇게 감동 깊게 볼 수 있을까 그런 영화가 또 한번 있으면 한번 실컷 울면서 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근데 요즘에 영화들은 조금 많이 코믹스럽고 조금 그런 거 같아요. 그~ 옛날 영화는 조금 많이 슬픔에 애로 애로적인 거 그러니까 요즘 아이들은 개그를 좋아하는데 그런 슬픈 영화 스토리를 싫어하니까 이게 좋은 건지 저는 쪼끔 에로적인 거 약간 좀 센치한 거 이런 걸 좋아하는데 너무 유머러스하는 거를 막 좋아하니까 그래서 저는 그~ 코믹 영화는 잘 안 봐요. 근데 선생님은 코믹 영화 좋아하세요? 화자SD2001185: 코믹 영화 상당히 좋죠. 좋은데 코믹 영화는 그때뿐이고 돌아서면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죠. 그래서 감명을 받 받다 받다기보다는 잠시 스트레스 풀러 가서 이렇게 보는 것 정도 그런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를 저는 좋아하긴 하지만은 요즘 최근에 본 게 많지 않아서 많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조금 그런데 요즘 우리 한국 영화가 흥행을 많이 하고 있어요. 흥행하는 거 거 영화가 많 많은데 그런 흥행하는 영화를 참 많이 좀 다 봤으면 좋겠고 또 요즘에는 또 독립 영화라고 또 이~ 저가독립 영화 있잖아요. 그런 영화가 있는데 그런 영화도 한 번씩 봐 볼 만하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나 독립 영화에서 우리 예전에 거 저기 뭐야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지만 오래됐지만 영화 제목은 생각이 안 나네. 안 나는데 워낭소리인지 그 독립 영화 워낭소리 그건 내가 보고 참 그~ 실감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나 예전에 내 시골에서 그~ 성장할 때 우리 집에 자라는 소 소에 대한 것도 생각이 나고 시골의 상황 있잖아요. 매치가 되니까 야~ 쟤네 집은 거기 저 소들이 참 우리 집을 집에 또 기반을 많이 하고 일으켜 세워주는 그~ 고 고난을 많이 겪고 나는 생활을 하기도 하고 워낭소리 그~ 영화가 독립 영화가 참 감명 깊게 저는 봤다고 생각을 합니다. [Question] 위 영화, 한국영화, 선호 영화, 해외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25: name 언니는 지금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어? 화자SD2100826: 아니 나는 혼자 사는지 지금 거의 20년 다 돼 가는데. 너는 화자SD2100825: 나는 나는 원래 가족들이랑 계속 살고 있다가 지금 30년 가까이 가족들이랑 살고 있다가 최근에 1년 전부터 자취 이야기 시작했지. 화자SD2100826: 근데 완벽한 자취는 아니고 지금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거잖아. 그렇지 화자SD2100825: 맞아 맞아. 일주일에 세 번은 오목교 아니 집에 본가에서 지내다가 아버지는 동생이랑 같이 자취하고 화자SD2100826: 근데 지금 그거에 만족을 해 계속 그렇게 살고 싶어? 화자SD2100825: 아니 나는 완전히 자취를 하고 싶은데. 완전히 자취를 하려면 경제적인 독립이 먼저 돼야 되니까 그게 좀 어려운 거 같아. 언니는 화자SD2100826: 난 지금 혼자 사는 것도 좋기는 한데. 평생 혼자 살고 싶진 않단 말이야? 근데 이제 지금 가족의 형태가 되게 여러가지가 있잖아. 화자SD2100825: 맞아. 화자SD2100826: 근데 그중에서 좀 꿈꾸는 형태 같은 게 따로 있는지 궁금한데. 화자SD2100825: 나는 나는 결혼을 하게 된다면 같이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근데 같이 사는 것도 좋은데. 가까이 가까이 있는 거리에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826: 옆집이나 화자SD2100825: 맞아. 화자SD2100826: 아니면 걸어서 5분 거리 안에 화자SD2100825: 맞아 맞아. 그게 제일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826: 같이 사는 것도 나도 별로 환상이 없다. 화자SD2100825: 아 응 화자SD2100826: 지금 내가 친구랑 옆집에 살고 있잖아? 근데 이게 더 난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란 말이야? 일종의 화자SD2100825: 근데 언니 집은 좀 크잖아. 화자SD2100826: 그렇지. 화자SD2100825: 그래서 혼자 집에 언니 집에 혼자 있을 때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으면 좀 뭐랄까? 많이 우울해지지 않아? 화자SD2100826: 안 우울해지는데. 화자SD2100825: 아 그래. 화자SD2100826: 근데 이게 혼자서 있어서 외로운 힘듦보다는 혼자 있고 싶은데 누가 같이 있는 힘듬이 더 힘들단 말이야. 가족들하고 같이 살 때 느끼는 만족감보다 난 혼자서 조금 쓸쓸할 때가 가끔 있어도 총량으로 봤을 때는 이게 더 나은 거 같아. 지금 그래서 나중에 난 미래에 가족도 전형적인 그런 지금 우리 부모님 세대에 애 낳고 이렇게 사는 게 아니라 네가 말한 것처럼 이렇게 옆집에서 그냥 파트너랑 이렇게 나랑 이렇게 사는 것도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825: 나는 너는 같이 같이 살고 싶다가도 또 너무 같이 있으면 또 부딪혀서 싫은데 또 그렇다고 너무 혼자만 있으면 너무 우울해질까봐. 그것도 또 걱정이야. 화자SD2100826: 그래서 제일 좋은 거는 그 인제 어떤 그 집성촌 느낌으로 막 친구들 다 모여 가지고 같은 마을에 살고 약간 이렇게 대가족 형탠데. 분리된 형태? 그런 식으로 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네. 화자SD2100825: 어 근데 그거 진짜 좋은 거 같아. 친구들끼리 같이 다 5분 거리에 그 같은 마을에 모여 가지고 살면서 만나고 싶을 때 항상 만나고 화자SD2100826: 그러면 화자SD2100825: 그러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826: 내 생각은 화자SD2100825: 원래는 애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에 갑자기 그 생각 되게 많이 드는 거 같아. 화자SD2100826: 애를 낳고 싶단 생각이 화자SD2100825: 맞아. 화자SD2100826: 왜? 화자SD2100825: 아무래도 주변에서 자꾸 애를 낳고 막 임신을 하고 좀 이런 게 있으니까. 나 나도 지금이 아니면 뭔가 너무 늦을까 아니 지금 지금은 지금 당장 해야겠단 생각은 없지만 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826: 그다음에 그 양육하는 그거 있어서 그 딱 한국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가족 형태 애를 양육하는 거는 난 좀 별로인 거 같고 그래서 나는 모계중심사회 뭐 이런 거 되게 많이 찾아 봤었거든. 그게 가능하다면 나도 애를 낳고 싶어. 근데 아니면 난 잘 모르겠다. 화자SD2100825: 아 근데 맞아 언니가 얘기를 하니까. 그 한국 사회에서 애를 키우는 그 방식으로는 애를 키우고 싶진 않 진짜 그렇게는 키우고 싶지 않다. 화자SD2100826: 그 너무 좀 힘들고 긴 여정 같은 느낌 여기에서는 뭐 경쟁도 너무 심하고 그리고 요새는 막 다 따로따로 살다 보니까 독박육아 식으로 되잖아. 근데 모계중심사회는 좀 너무 먼 얘기기 때문에 난 아마 이번 생에서는 좀 힘들지 않을까. 화자SD2100825: 모계중심사회라면 어떤 식으로 양육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어 모계 언니가 말하는 모계중심사회인 인 거지? 화자SD2100826: 실제로 어떤 그 중국에 부족이 있는데 여기는 결혼을 안 해. 그리고 여자가 성년이 되면은 그때부터 자유원처럼 그냥 남자 이제 만날 수 있는 거야. 아이가 태어나면 누가 생물학적 아빤지는 밝히지 않고 공동체오 양육을 하는 거 화자SD2100825: 진짜 그런 게 있 어 몰랐어. 화자SD2100826: 그 사람이 쓴 책도 있다. 제목은 좀 생각이 안 나는데 아무튼 그래서 그걸 보고 나니까는 인제 이거는 별로 나한테 맞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 화자SD2100825: 맞네. 나도 그런 그런 식이면은 뭔가 해 보고 싶다. 화자SD2100826: 아까 그런 식이 아니어도 해 보고 싶다 그랬잖아. 화자SD2100825: 맞다. 화자SD2100826: 그런 의견을 지금 가족들하고 얘기 해 본 적 있어? 화자SD2100825: 아니 나 가족들이랑은 이런 깊은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게 뭔가 너무 말이 엄마랑 아빠랑 잘 안 통하고 오히려 말이 더 잘 통하는 거는 내 동생이랑 제일 많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 같은데 동생은 진짜로 빨리 애를 갖고 싶고 뭔가 그 전형적인 그 전 전형적인 전통적인 그 뭐지 결혼 생활 그걸 하고 싶어 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826: 근데 동생이랑 너랑 되게 다르잖아. 근데도 엄청 친한 친구 같잖아. 그건 같이 커서 그런 건가 그 사회에서 만났으면 안 친해질 스타일이라 그랬잖아. 화자SD2100825: 맞아 진짜 사회에서 만났으면 절대 안 친해질 그 뭐 성향이 너무 달라 가지고 그래서 근데 아무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건지 말이 진짜 잘 통하고 아무래도 엄마랑 아빠랑 너무 말이 안 통하니까. 둘이 편을 먹게 된 거 같아. 내 생각에는 화자SD2100826: 나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는데 나는 남동생이 있단 말이야? 근데 여자 형제였으면 조금 더 가까웠을 거 같단 생각이 들거든. 너는 만약에 남자 형제였으면 어떨 거 같아? 화자SD2100825: 난 남자 형제였어도 진짜 가까웠을 거 같아. 근데 이 정도로는 가깝지 않았을 것 같다. 언니는 아 언니 화자SD2100826: 아니면은 지금 동생이 있잖아. 위 위에 뭐 언니나 오빠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화자SD2100825: 아무래도 언니 언니가 언니가 있었으면 진짜 좋았을 것 같다. 언니가 있었으면 뭔가 내가 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 시행착오를 해보고 언니가 나한테 얘기를 해 줄 수 있으니까. 나는 그런 점이 항상 내 동생한테 뭐라고 해야 할까? 좀 아쉬웠거든. 내가 뭔가 맨날 이야기해주는 느낌이라. 언니는 언니가 있었으면 아 언니는 오빠가 있었으면 어땠을 거 같아? [Question] 위 가족, 살고싶은 가족의 형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26: 훨씬 나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솔직히 지금 내 동생이 나보다 수입이라든지 이제 사회에서 자리 잡는 게 더 낫단 말이야. 근데 이게 나보다 어린 동생이 그런 거는 쪼금 불편하거든. 솔직히 또 오빠였으면 뭔가 내가 서포트 같은 거 요구하기도 쉬웠을 거 같고 눈치가 덜 보였을 거 같은 느낌 화자SD2100825: 맞다 맞다. 나는 그래서 아무래도 근데 언니는 언니가 있는 게 나을 거 같아? 오빠가 있는 게 나았을 거 같아? 화자SD2100826: 언니가 나았을 거 같아. 오빠는 왠지 또 사촌 오빠들은 좀 많은 편인데 결혼하고 나니까 내가 연락을 못 하는 거야. 새언니 눈치가 좀 보여서 그래서 언니가 더 괜찮을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0825: 나도 나도 언니가 더 괜찮았을 거 같아. 나는 나는 자매 아이 뭐라고 해야 되지 그 가족 관계는 그냥 동성이 확실히 대화하기도 편하고 그 느끼는 감성 자체도 비슷하고 결이 그래서 동성이 나을 것 같아. 화자SD2100826: 동생도 지금 국제 연애하고 있다 그랬잖아. 너도 그렇고 그 둘이는 나중에 가까운데 살면 되게 좋겠다. 편 먹어 가지고. 화자SD2100825: 맞아 맨날 그 생각하고 있어. 같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었으면 진짜 좋을 것 같다. 화자SD2100826: 그게 아까 처음 얘기했던 그 이상적인 가족 형태랑 되게 가깝네. 실현도 가능하고. 화자SD2100825: 맞아 돈만 있다면 실현 가능하지. 화자SD2100826: 나는 좀 먼 느낌 아직까지는 화자SD2100825: 근데 언니는 언니 동생이랑 가까운 데 살고 싶 화자SD2100826: 굳이 가까운 데 살아 본 적 있는데 가까운 데 살아본 적이 있는데 어 그냥 나는 별로 터치 안 하는 편이란 말이야. 그 특히 좀 걔가 연애하고 있으면 더더욱 같은 건물에 살아 본 적이 있는데 지금하고 별반 다르지 않았던 거 같아. 그때도 화자SD2100825: 나는 가까이 맞아 나도 근데 나는 내 동생이랑 가까이 살고 싶긴 해. 화자SD2100826: 동생이랑 가까이 살 때 부모님 하고는 가까이 사는 게 나아 아니면 좀 멀리 떨어져서 화자SD2100825: 당연히 부모님과는 멀리 떨어져 사는 게 너무너무 좋지. 그게 가능하다면 떨어져 살고 싶어. 언니는 화자SD2100826: 나는 떨어져 살고 싶어 가지고 되게 해외로 나가려는 시도를 많이 해봤었거든? 근데 몰라 그냥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고. 생각보다 복잡한 거다 보니까. 근데 항상 좀 최대한 한국 안에서 최대한 멀리 살고 싶은 그런 마음 화자SD2100825: 나도 한국 안에서 최대한 멀리 살고 싶어. 해외 만약에 떨어져 있으면은 뭔가 또 너무 보고 싶을 것 같기도 해. 화자SD2100826: 그렇진 않은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한 번 볼 때 길게 봐야 돼서 차라리 한국 안에서 적당히 보면서 화자SD2100825: 맞아. 화자SD2100826: 한번 볼 때 너무 진하게 보지 않는 게 나는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아. 내가 가족이랑 화자SD2100825: 맞다 어느 정도는 좀 거리를 유지하고 근데 너무 또 멀리 멀리 떨어져 있으면은 시차도 있으니까 연락할 때 힘드니까. 화자SD2100826: 지금 내 남자 친구 같은 경우는 집이랑 엄청 멀리 떨어져 있잖아. 근데 또 너무 머니까는 가족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라 약간 그게 좀 힘든 거 같더라고. 극단적으로 머니까 걔넨 또 사이도 좋은 편이거든. 화자SD2100825: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가기도 좀 힘들잖아 그렇지. 화자SD2100826: 응응 다 자기한테 맞게 적당한 선에서 찾는 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825: 나는 내 남자 친구는 내 남자 친구도 되게 그 가 집이랑 되게 멀잖아. 그래서 근데 이제 내 남자친구는 친구랑 더 부모님보다 친구랑 더 친하단 말이야. 그래서 최근에 친구가 왔거든. 근데 근데 막상 오니까. 평소 평상시에도 그냥 카톡으로 너무 이야기를 잘 해가지고 막상 오니까는 또 할 말이 없 없어 하더라고. 화자SD2100826: 나도 해외에서는 친구들이 많은데 진짜 가족 같은 친구들 막상 만나면 또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냥 뭐 밥 같이 먹으면서 똑같은 얘기를 하는 거야. 비슷하지 않을까? 화자SD2100825: 그래도 너무 신기했어. 나는 뭔가 진짜 친한 친구니까 오랜만에 만나면은 되게 반갑고 뭐 좋을 줄 알았는데. 근데 그래도 그 친구는 되게 가족 같은 사이니까 그래도 좋은 거 같아. 가족 근데 언니는 혹시 할머니랑 사이가 좋아? 화자SD2100826: 나는 할머니 지금 친할머니는 돌아가신 지 오래 됐고 외할머니도 거의 안 보고 나는 좀 할머니 에대해서 잘 모르는 편인데. 너는 화자SD2100825: 나는 원래도 막 그렇게 할머니랑 사이가 가깝진 않았지만 최근에 이제 할머니가 너무 나이를 연세가 많이 드셔서 가지고 이제 진짜 좀 오늘 내일 하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얼마 전에 할머니 뵈러 갔다 왔는데 그때 갑자기 너무 좀 무섭더라고. 막 돌아가시면 어쩌나. 근데 사실 원래 그렇게까지 관계가 깊지 않았는데. 또 아어 그래서 그랬어. [Question] 위 가족, 살고싶은 가족의 형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15: 내가 살던 강원도는 버스가 이 어 내가 4학년 때 그게 처음 운행했어 우리 시골 동네에 그 시골 동네가 이렇게 비포장이었어. 화자SD2100316: 흐어. 화자SD2100315: 비포장이엇는데 어떤 임산부가 탄 거야. 근데 너무 덜컹거리니까 멀미가 심해 가지고 임산부가 한 두 정거장 가다가 내릴 정도로 어. 그 차편이 너무 안 좋은 거야. 아스팔트가 안 깔리고 이제 비포장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 그때 인제 생각이 나는데 어 그때 차비가 얼마였는지 알아? 화자SD2100316: 몰라. 그때 몇 년도야 그때가? 화자SD2100315: 그때가 화자SD2100316: 몇 살 때 였던 거 같아? 화자SD2100315: 80 한 4년도? 전이야. 화자SD2100316: 응 88 올림픽. 전이네. 화자SD2100315: 84년도였어. 근데 그때 차비가 50원이었어. 화자SD2100316: 으음. 화자SD2100315: 어 50원이었어 근데 그 다음 해에 60원으로 오른 거야. 화자SD2100316: 몇 살이었어 그때 기억이 나? 화자SD2100315: 그때가 사 4학년 때야 인제 화자SD2100316: 아하. 화자SD2100315: 4학년 때인데 내가 인제 우리 할머니가 나를 인제 뭐 배웅을 해주셨어. 화자SD2100316: 응. 화자SD2100315: 차 타는 데까지 그랬는데 같이 내려오다가 60원이었잖아 근데 화자SD2100316: 응. 60원이었으면 그 60원에서 더 올라갈 수 있으면은 계속 올라가겠네 인제 시 세월이 지나야 화자SD2100315: 그렇지 이제 그때부터 시작이지. 화자SD2100316: 화자SD2100315: 미국 얘기 화자SD2100316: 나는 나는 미국에서 10년 전에 12년 전이구나 그때 인제 살았어. 살았는데 나는 맨날 친구들이 다 주마다 있어 가지고 나는 거기서 주에서 맨날 한 달에 한 번씩은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했어. 화자SD2100315: 오우 한 달에 화자SD2100316: 그래 가지고 그 주에서 그 주로 다닐 때 2 300달러를 썼었던 거 같아 왕복 우리나라 돈으로 100달러에 10만 원이라며 난 그렇게 다녔지. 너는 그래서 버스를 타고 60원으로 올라서 어떻게 됐어? 화자SD2100315: 딱 60원으로 올라왔는데 인제 어린 나이에 용돈이라는 게 없잖아 그래서 화자SD2100316: 응. 화자SD2100315: 할머 이제 근데 막 할머니랑 같이 내려오다가 내가 넘어진 거야. 그랬는데 저기 돈을 잃어 버렸어. 10원을 잃어 버렸어 근데 할머 내가 그 당시에 50원을 잃어버렸다고 할머니한테 거짓말을 했지. 그래 가지고 할머니가 50원 오늘 주셔 가지고 이제 그거랑 차비 보태 가지고 나머지 있잖아. 그때는 뭐 10원 20원 짜리 그 코코아 이런 거 있었어 쫀드기 같은 거 그게 10원이고 막 20원이고 이랬었어. 그래서 그걸 사 먹으면서 집에 걸어오던 생각이 지금 문득 나 나네 응. 화자SD2100316: 와 대단 대단하네. 그러면 학교가 되게 멀었었네 다닐 때 버스 화자SD2100315: 학교가 걸어 다닐 때 한 시간 씩 화자SD2100316: 허어 한 시간 걸어다니고 화자SD2100315: 그래 한 시간 걸어 다니니까 내가 어린 나이에 관절염이 온 거야. 화자SD2100316: 허어. 화자SD2100315: 그래서 다리가 안 펴져 가지고 그때 인제 그 다음 날 또 다리가 안 펴져 가지고 택시를 불러 가지고 내가 병원에 갔던 기억이 나. 화자SD2100316: 아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겠다 아 화자SD2100315: 그럼 미국에서 한 달에 한 번씩 그 화자SD2100316: 그러면은 나는 이제 거기서 살면서 맨 처음에는 뉴욕에 살았어 나는 살다가 거기는 잘 모르잖아 영어를 잘 못하니까 맨 처음 영어를 배우 공부를 배워러 갔었는데 거기 살다가 맨 처음에 택시를 이용했어 한국 택시가 있더라고 전화를 하면 아저씨가 15불 20불? 뭐 한국 택시가 있어 그런 걸 탔지. 그럼 10000원 2만 원 내야 되는 거야. 그 당시에는 화자SD2100315: 꽤 큰 돈이네. 화자SD2100316: 그렇지 근데 거기서 살다가 친구네 집에서 또 얹혀서 살다가 아 고생 많이 했지. 눈물 젖은 햄버거를 먹어 봤다 내가 화자SD2100315: 그러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적은? 화자SD2100316: 어 그렇지 거기 버스가 있지.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맨해튼까지 나가는 버스가 있는데 2불 75. 우리나라 돈으로 한 3천 원 돈 돼. 그 당시엔 그렇게 타고서 가서 했지. 화자SD2100315: 괜찮네. 아. 그래서 영어는 많이 늘었어? 화자SD2100316: 아후 10년 넘게 살아도 영어는 그냥 제자리야. 야 짜장면 두 그릇이요 하면 오더라고 화자SD2100315: 화자SD2100316: 하여튼 너는 어떻게 인제 화자SD2100315: 나는 거기서 살다가 인제 시골에서 살다가 중학교까지 거기 다니다가 고등학교 때 인제 시내로 이사를 나왔지. 나와 가지고 인제 할머니랑 동생이랑 이렇게 어 엄마 아빠랑 해 해서 같이 살다가 화자SD2100316: 할머니는 친할머니? 화자SD2100315: 친할머니. 화자SD2100316: 어 그거 그래도 같이 오래 살았네. 화자SD2100315: 그래서 우리 할머니가 96세에 돌아가셨어. 화자SD2100316: 오우 정정 하셨다. 화자SD2100315: 되게 정정 하셨지? 화자SD2100316: 야 그거 유전이야. 너희 아버지도 오래 사실 거야. 화자SD2100315: 그러 그랬으면 좋겠어. 화자SD2100316: 그래 너도 한 100세까지 살 수 있 계속 화자SD2100315: 화자SD2100316: 있을 거 같다 너도 100세까지 살 수 있을 것 같다. 어 할머니는 그 당시까지 그러면 그때까지 96세 동안 화자SD2100315: 그래서 화자SD2100316: 할머니를 돌이켜 봤을 때 진짜 부지런했지? 화자SD2100315: 그렇지 할머니 부지런하셨지. 화자SD2100316: 그래 그렇게 화자SD2100315: 그래 우리 할머니가 시골에서 맨날 인제 우리 그 나무를 이렇게 장작을 저 지계에다가 지고 이렇게 산에서 해 갖고 오셨으니까 그러니까 젊어서부터 이게 화자SD2100316: 어허. 화자SD2100315: 몸에 베 가지고 가만히 있지를 못 하신 거야. 들일하고 밭일하고 나무 해서 겨우내 이거 해 놓고 막 연료 같은 걸 다 해 미리 해 놓으신 거지. 화자SD2100316: 허어 대단하시다. 화자SD2100315: 지금은 상상도 못 하는 얘기지 지금은 음 화자SD2100316: 어 그게 다 추억이지 뭐 화자SD2100315: 그래서 할머니가 이제 나무 자르면 내가 학교 끝나고 와서 톱질도 도와드리고 어 그리 그럴 수도 있지. 화자SD2100316: 그래서 네 몸이 튼튼한가 봐. 어 그때 그게 그 어렸을 때에 체육을 잘 하거나 몸을 다 탄탄하게 만들어 놓으면 커서도 그 딴딴한 거 같아 그게 [Question] 위 대중교통, 과거, 현재 대중교통 이용 후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15: 음 그래서 학교 끝나고 중학교 때도 학교 끝나고 오면 할머니 혼자 일 할 일 한다는 생각에 내가 인제 그 아 화자SD2100316: 그런가 보다 아 맞아. 화자SD2100315: 아 그래서 그래서 나는 처음에 전철을 88년도에 처음 타 봤어. 화자SD2100316: 88 올림픽 때 아하 화자SD2100315: 어 어 올림픽 때 그 그전에는 시골에서만 있었다가 그때 고모가 안양인가 어디 사셨었어 아 가리봉동인가? 거기 사셨었는데 그때 처음 화자SD2100316: 전철을 타 봤어? 화자SD2100315: 전철을 탔던 거 같아. 화자SD2100316: 나는 이모가 구로동 살아가지고 나는 마포에 살았거든 여기에 화자SD2100315: 으으응. 화자SD2100316: 해서 상수역에 그쪽에 살았는데 엄마 이모가 2만 원을 주는 거야 가면 용돈을 그 당시에 나 그때가 4학년인가? 화자SD2100315: 어 용돈을 화자SD2100316: 5학년 같아. 그래 가지고 가면 엄마가 김치를 갖다 주래 할머니 이모네 화자SD2100315: 으으음. 화자SD2100316: 버스를 두 번 갈아타나 그런다 근데 어떻게든지 가. 가 가지고 이모네 가면 이모가 용돈을 2만 원 3만 원 씩 줬던 거 같아. 그래서 그거 받으려고 어린 나이에 버스를 타고 가서 화자SD2100315: 어린 나이부터 욕심이 좀 있었는데 화자SD2100316: 어 그때 당시에 돈 욕심 있어 가지고 꼭 받아 가지고 챙겨왔던 거 같아 화자SD2100315: 그럼 그때보다 지금 우 대중교통 값이 많이 올랐잖아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316: 그때 당시에는 뭐 한 100원 200원 뭐 그렇게밖에 비싸 봤자 200원 300원 그랬던 거 같은데 지금은 대중교통 값이 이 1500원에서 지금 3000원 하나 그렇지 왕복 하려면 화자SD2100315: 그렇 3000원 하지. 화자SD2100316: 그렇지 한 달 내내 막 맨날 타고 다니면 삼 뭐 얼마냐 한 십몇 만 원도 너 냈다며 화자SD2100315: 내가 내가 기본 요 집에서 당산역에서 어 야탑역까지 가는데 거의 기본요금 플러스 500원을 더 내. 음 그러면 왕복하면 화자SD2100316: 음. 환승입니다 해 가지고? 화자SD2100315: 어 환승입니다 해 가지고. 플러스 해 갖고 500원을 더 내. 그러면은 지금은 거리상으로 계산을 하니까 화자SD2100316: 음. 화자SD2100315: 어떻게 보면 뭐 그게 또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316: 응 나는 나는 매일 차를 자동차를 타고 다니니까 대중교통이 얼만지 솔 솔직히 별 관심이 없는데 거의 탈 일이 없지. 난 자동차로 다니니까 화자SD2100315: 근데 자동차가 지금 어 휘발유 무연하고 경유가 너무 많이 올랐잖아. 화자SD2100316: 그러니까 한 번 가득 넣으면 나 한 10만 원 돈 내니까. 화자SD2100315: 어. 그러니까 그런 거에 비하면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어 훨씬 화자SD2100316: 너는 한 달에 얼마 내냐 기름값 얼마 넣냐 네 차는 경유잖아. 화자SD2100315: 우리 5만 원을 두 번 넣어 그래 가지고 10만 원 화자SD2100316: 10만 원이면 끝나 나는 내 차는 한 10만 원 하고 반을 더 넣으니까 한 십 19만 원 정도 나가는 거 같아. 나는 다닐 때 보니까 화자SD2100315: 그렇지. 화자SD2100316: 나는 그 동네만 돌아다니니까 화자SD2100315: 그래도 대중교통 탔을 때 그 잡상인들이 막 타잖아. 그러면 어떻게 생각해 그 잡상인들 화자SD2100316: 아 지하철에서? 어 퇴출 돼야지 그렇지 나는 별로 안 좀 아닌 거 같아. 나는 버스를 탔는데 내리려고 딱 썼다 근데 버스 안에서 어떤 아줌마가 내리려고 인제 하잖아 그러면은 환승입니다를 하면은 내리는 내립니다 하면서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띡 찍는데 내 몸을 갖다가 스치면서 화자SD2100315: 화자SD2100316: 찍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 아줌마를 딱 째려봤다? 화자SD2100315: 그 아줌마를 딱 째려봤다? 화자SD2100316: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미안한 지 아줌마니까 같은 여자잖아 그러니까 실수 할 수도 있지 그래서 내가 화자SD2100315: 으응. 화자SD2100316: 이렇게 웃더라고 그래서 내가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아휴 째려 보다가 아휴 저러면 말겠지 하면서 내린 적이 있네. 화자SD2100315: 아. 화자SD2100316: 아 마을 버스 타고 갔는데 아 화자SD2100315: 아침에 내가 회사 다닐 때 그 당산에서 양천 02 번을 타 그러면 줄이 그 그걸 타려고 거기부터 저기 당 그 2호선 그 거기 계단까지 쫙 연결돼 가 화자SD2100316: 허어. 화자SD2100315: 뭐 하나 타려면은 너무 어 너무 힘들어. 화자SD2100316: 아침에 화자SD2100315: 버스를 타는 게 화자SD2100316: 하여튼 나는 아침 시간 하고 출근 출퇴근 시간은 화자SD2100315: 큰 화자SD2100316: 러시아워 시간이니까 아우 너무 싫은 거 같아. 화자SD2100315: 근데 자주 버스가 자주 있는데도 이렇게 그 마을 버스는 작고 사람은 많이 타 타다 보니까 와 너무 힘들어 그 버스 탈 때 화자SD2100316: 응 맞아. 화자SD2100315: 그리고 막 그 사람들하고 부대끼잖아. 너무 싫어. 화자SD2100316: 나도 저기 뭐지 급행 타고서 그 고속터미널 갈 때 진짜 완전히 내가 종이짝 같이 구겨진 느낌이야. 화자SD2100315: 그렇지. 화자SD2100316: 그래서 나는 너무 싫은데 그 그 타는 곳 있잖아 맨 끝에서 타. 열량 맨 끝에서 타면 그나마 좀 안 부대껴. 화자SD2100315: 아 끝에서 음. 화자SD2100316: 그래서 아침에 갈 때 고속터미널 갈 때 맨 끝에서 타. 화자SD2100315: 근데 그 그런 노선이 있어 그 뭐 가산디지털이라든가 아니면 9호선 우리 당산역에서 출발하는 그 화자SD2100316: 응. 응. 화자SD2100315: 그 어우 출퇴근 시간 화자SD2100316: 응. 화자SD2100315: 와 사람 너무 많아 가지고 화자SD2100316: 만약에 나는 신도림에서 딱 그 타잖아 그러면은 만약에 한국 한국임상을 가야 될 때는 넌 어떻게 가? 화자SD2100315: 응. 화자SD2100316: 너는 마을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 가서 내리냐 아니면 화자SD2100315: 마을 어 가산디지털에서 내려서 화자SD2100316: 어. 화자SD2100315: 마을 버스 3번을 타고 화자SD2100316: 타 3번 타? 화자SD2100315: 두 정거장 가고 내려. 화자SD2100316: 내려서 건너가? 화자SD2100315: 어 거기서 바로 건너면 바로 화자SD2100316: 아 나는 거기서 걸어 갔거든 근데 사람들이 왜 [Question] 위 대중교통, 과거, 현재 대중교통 이용 후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15: 한국임상 음. 화자SD2100316: 왜 걸어가녜 그냥 마을 버스 타면 되는데 화자SD2100315: 그러니까 환승이 되니까 화자SD2100316: 응 근데 나는 근데 마을 버스가 항상 서 있어? 아니잖아. 화자SD2100315: 항상 서 있어 거의 서 있어. 화자SD2100316: 아 그래 그럼 앉아 있다가 그냥 가면 되는 거야? 화자SD2100315: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진짜 대중교통이 환승 이런 제도가 돼 있어 가지고 너무 좋은 거 같아. 그리고 30분 안에만 타면은 이게 얼마든지 환승이 가능하니까 같은 버스만 안 타고 같은 노선만 안 타면 어 그게 상당히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316: 음 나는 그거를 갈 때 맨날 걸어 갔거든. 걸어 가고 올 때 인제 끝나자마자 그 앞이잖아. 거기서 딱 서 있으면 3번이 금방 오더라고 두 정거장 하고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왔었거든. 화자SD2100315: 그게 왜냐면은 03번 되 거기서 되게 빨리 끝나잖아? 화자SD2100316: 응. 화자SD2100315: 03번을 타고서 화자SD2100316: 환승입니다가 돼. 화자SD2100315: 내 환승해서 내리고 다른 버스를 한 번 타. 그러면은 화자SD2100316: 어. 화자SD2100315: 07번을 만약에 타잖아 그러면 그걸로 환승을 해서 그 가산디지털에서 다시 타면은 그냥 환승해서 집에 오는 거야. 화자SD2100316: 아 나 그 방법은 몰랐어. 화자SD2100315: 그러니까 돈이 한 번 한 번밖에 안 들어. 화자SD2100316: 아 그 방법은 몰랐네. 화자SD2100315: 그니까 인제 이 이 일을 많이 한 분들이 얘기해 준 거지 노하우를 화자SD2100316: 아 나 그 정도는 못 하겠고 그냥 그냥 돈 화자SD2100315: 그래서 어떨 때는 오전에 일 보고 화자SD2100316: 음. 화자SD2100315: 오 오전에 일 보고 그 마을 버스 타고 집에 와 와서 다른 버스극 또 타. 화자SD2100316: 음. 화자SD2100315: 어 뭐 화자SD2100316: 화자SD2100315: 5720을 타든 뭐 634 뭐 그걸 화자SD2100316: 한 정거장만 갔다 오는 거야? 화자SD2100315: 한 정거장만 타고 당산역에서 내려서 또 다른 버스를 다른 노선을 타는 거지. 화자SD2100316: 그러면 계속 연장이 되니까 연장이 되니까 한 사람 화자SD2100315: 환승 연장 돼서 연장 연장 뭐 연장 화자SD2100316: 내는 값 밖에 안 되네 흐으 아휴 대단하다. 화자SD2100315: 어 연장이 뭐 일곱 번까지 된다 그랬나? 뭐 다섯 번까지 된다 그랬나 나도 화자SD2100316: 그 정도는 못 하겠어. 화자SD2100315: 자세하게는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일이 많은 사람들 그렇게 사용하면 좋지 음 화자SD2100316: 그렇구나 나는 미국에 살을 때 맨날 한 달에 한 번씩 친구를 만나러 간다 그랬잖아.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샌프란시스코건 뭐 엘에이건 가는데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걔네들은 뭐 델타항공이나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뭐 아메리카 무슨 에어라인 그런 거 타면 걔네들은 음료수를 다 사 먹어야 돼.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돈 주고 사 먹어. 화자SD2100315: 사 먹어야 돼 어 화자SD2100316: 어 근데 걔네는 공짜로 주는 거 뭐 피넛 이런 거는 공짜 줘. 근데 진짜 옆에 있는 아저씨가 인도 사람인거야 아 냄새가 아주 화자SD2100315: 향신료 냄새가 나겠네. 화자SD2100316: 아 너무 나는 거야. 그리고 흑인들 냄새가 심해.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비행기 탈 때는 그래서 내 옆에 어떤 잘생긴 남자가 앉았었던 거야. 커어 진짜 그 사람하고 못하는 영어로 나 가는 내리는 날까지 나는 그 아저씨랑 얘기 했던 기억이 나네. 카아 그랬던 기억이 나. 화자SD2100315: 아직도 기억이 나는 우리 어 화자SD2100316: 하여튼 미국은 대중교통이 잘 돼 있어 거기도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택시 부르면 진짜 걔네도 알아 들어. 더블 더더블 화자SD2100315: 어. 화자SD2100316: 그러면 바로 막 그냥 막 진짜 잘 가는 거 같아. 화자SD2100315: 어 그 우리나라처럼 그 우리나라는 그 고 대한항공이나 뭐 아시아나 항공이나 타면 뭐 음료수나 뭐 맥주 같은 거 무료로 주잖아. 그러면은 미국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뭐 어디 이동하면은 그런 건 안 나와? 화자SD2100316: 거기 안에선 다 사 먹어야 돼. 화자SD2100315: 사 먹어야 돼 어. 화자SD2100316: 그렇지만 이제 거기서 에어라인이나 인제 대한항공이나 화자SD2100315: 화자SD2100316: 아시아나 항공 옛 옛날에 있었잖아. 그때 타고서 한국 왔을 때는 다 공짜야. 화자SD2100315: 그렇지 응. 화자SD2100316: 그래서 술이 올 때까지 취한 적도 있었어. 화자SD2100315: 하긴 기니까 열 시간이 넘으니까. 화자SD2100316: 어 그 안에서 계속 맥주 마셔도 뭐라고 안 해. 화자SD2100315: 한국에서 사는 거랑 그 여기 미국에서 사는 거랑 어 어도 어떤 나라가 더 편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316: 둘 다 매력이 있는데 젊었을 때는 미국에 살았을 때는 너무 행복했지 안 아프니까. 감기 한 번 안 걸렸어 젊었을 때니까. 근데 여기는 아 살아가는 게 힘들긴 한데 행복한 게 있지. 화자SD2100315: 아. 그렇지 지금은 어 지 예전에는 강원도에서 서울 올 서울 올 때? 버스 편이 별로 없었어 그래서 오는 게 불편했는데 지금은 아이티엑스가 있고 하다 보니까 예 편해. [Question] 위 대중교통, 과거, 현재 대중교통 이용 후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57: 예 저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외식하기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도 외식 횟수가 많이 줄었긴 했는데 요즘에 어떤 먹거리를 조금 저~ 즐겨 드시나요? 화자SD2000958: 네 저는 분식류를 좋아해요. 그래가지고 뭐 떡볶이라든지 뭐 김밥이라든지 순대 튀김 뭐 이런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살이 많이 쪘어요. 그래서 살이 많이 쪄서 조금 자제하려고 하는데도 워낙에 좋아해가지고 분식류를 자 자주 먹게 되는 거 같아요. 그밖에는 뭐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음식도 좋아하고 제가 같이 엄마랑 같이 그~ 요리를 해서 만들어먹는 그런 음식도 즐겨먹는데 집에서는 거의 찌개류를 조금 많이 먹는 거 같아요. 뭐 김치찌개 된장찌개 뭐 그런 거 순두부찌개 뭐 이런 거 많이 먹고 국 같은 거는 그냥 일반 그냥 많이 집에서 해먹는 미역국 무국 된장국 뭐 이런 것들 먹는 거 같아요. 아 그러면 먹거리 어떤 거 즐겨 드세요? 화자SD2000957: 예 저는 뭐 코로나 이후 외식은 줄어들었지만 먹는 양은 오히려 더 많이 는 거 같아요.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지고 그러니까 그~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뭐 식사 재료 같은 거 마련해서 많이 먹고 또 뭐 외식은 안 하지만 포장해서 사먹는 경우도 많이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뭐 분식류나 뭐 김밥 떡볶이 이런 것도 되게 좋아하고요. 또 하필 또 집 앞에 바로 아파트 앞에 치킨 집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또 할인 행사를 해가지고 또 한동안 또 포장해서 많이 또 치킨을 또 즐겨먹어서 들어서 코로나 이후에는 살이 더 많이 찐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서 체중을 안 재고 있어요. 네. 그래서 요즘에 조금 건강한 식거리 먹거리에 쪼끔 관심이 있긴 한데 뭐 이렇게 건강한 식사류 뭐 이런 거 고민 좀 해보신 적 있으세요? 화자SD2000958: 저는 인제 살이 찌다 보니까 조금 건강에 좋은 걸 그러니까 뭐 과일이나 야채 같은 걸 조금 많이 먹으려고 노력은 그래도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어~ 과일은 즐겨먹는 거는 뭐 요즘에는 수박이나 참외 같은 거 많이 나왔잖아요. 여름이라서 뭐 그런 거 즐겨먹고 있고 야채 같은 경우는 인제 상추쌈 같은 거 해가지고 집에서 된장이나 뭐 고추장에 해서 이렇게 먹는 거 즐겨 먹고 있고요. 어~ 그밖에는 뭐 쪼끔 많이 먹으려고 하는 거는 오이 같은 거 있잖아요. 오이나 뭐 그런 파 그~ 브로콜리 같은 거 삶아서 데쳐가지고 뭐 초고추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그냥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즘 즐겨먹게 되는 거 같아요. 특별히 뭐 저는 어디를 즈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이런 건 아니고 제가 직접 걸어가가지고 마트에 가가지고 장을 본 다음에 와가지고 먹거든요. 그래서 그런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어~ 그러면 외식은 조금 자주 하시는 편인지 궁금한데 외식을 하게 되면은 주로 어디를 가시는지도 좀 궁금한데요. 화자SD2000957: 예. 저는 주로 외식을 하면 친구 만나서 이렇게 뭐 영화 보기 전에 근처 식당에서 뭐 파스타 먹는다거나 아니면 뭐 피자나 아니면 뭐 김밥이나 또 여러 종류 다양하게 먹었는데 요즘에는 친구 만나는 것도 일부러 좀 자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밖에서 음식을 먹게 되면 침방울도 튀고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진짜 웬만하면 밖에서 거의 안 먹는 편이고요. 근데 이런 코로나 발생하기 전에는 저희 집 근처에 의외로 맛집이 많아서 뭐 이렇게 냉면집이라든지 갈비탕 아니면 뭐 갈비 이런 데 다 수시로 자주 뭐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꼬박꼬박 외식을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걸 자유롭게 못해서 쪼끔 아쉽기도 해요. 대신에 요즘에는 집에서 많이 먹는데 또 얼마 전에 티비에 다이어트 음료라고 해서 뭐 에이비씨 주스를 저희 엄마가 티비에서 보셨나봐요. 그래서 그거 그 에이비씨가 혹시 뭔지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당근이랑 비트랑 사과랑 그러니까 사과랑 비트랑 당근이랑 해가지고 에이비씨 주스라고 해서 그거를 갈아서 마시면 뭐 배의 체지방이 줄어든다나 뭐 그런 얘기를 들으시고 얼마 전에 믹서기랑 그러면 재료를 따로 주문을 해가지고 막 갈아서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좀 효과가 있으면 저도 한번 먹어볼까 고민 중이긴 한데 서 요즘에 밖에서 외식은 못하지만 집에서 쪼끔 다양하게 먹으려고는 노력은 하고 있어요. 어~ 근데 요즘에 티비에 또 먹방 프로도 되게 많잖아요. 뭐 백종원 제가 되게 백종원을 좋아하긴 하는데 백종원 요즘에 뭐 생방송 요리 프로도 새로 생기고 되게 다양한 요리 프로가 있던데 혹시 어떤 거 즐겨보셨어요? 화자SD2000958: 저는 그~ 골목식당을 자주 보긴 했는데 음~ 티브이에서 보는 거보다 저는 유튜브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유튜버들이 먹방 방송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뭐 쯔양이라든지 뭐 프란이라든지 아니면 햄지라든지 뭐 이런 먹방 유튜버들이 그~ 먹는 거를 그~ 촬영을 해가지고 보여주는 거를 되게 즐겨보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잘 맛있게 잘 먹는데 어쩜 그렇게 살이 하나도 안 쪄 있는지 저는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아 맨날 그 먹방을 보면서 어 저렇게 맛있게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니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어요. 그래서 되게 그 먹방에 먹방을 보면서 음~ 저는 많이 못 먹을지언정 그 먹방 유튜버들의 웃음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해요. 근데 인제 아~ 먹거리들은 너무나 많고 이 세상에 맛있는 것들은 너무나 많은 거 같아요. 그러고 저는 음~ 집에서 좀 자주 시켜먹기도 하는데 저는 중화요리를 좀 많이 시켜 먹는 편이거든요. 뭐 짜장면이라든지 볶음밥이라든지 짬뽕 같은 걸 좋아해가지고 음~ 가끔 한 달에 한 서너 번은 먹는 거 같아요. 중화요리를 혹시 중화요리 같은 거 좋아하시나요? 화자SD2000957: 네. 중화요리 너무 좋아하고요. 조금 아쉬운 게 저희 집 근처에는 배달해서 먹는 중국집이 그렇게 짜장면이 맛있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저희 이모 집에 근처에 놀러 가면 그 불광동인데 근처에 대 되게 맛있는 중국집이 있어서 그거 먹는 재미로 이모 집에 놀러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집에는 배달해서 먹는 중국집은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저희 집이 홍대 근처라서 좀 맛집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직접 가서 포장해서 이렇게 에~ 먹기도 해요. 해서 거기 뭐 짜장면이나 뭐 굴짬뽕이나 뭐 이런 기본적인 탕수육 이런 게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되게 막 중독되어 있다가 요즘에는 좀 뜸하긴 했는데 또 말씀하시니까 또 금방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네. 그다음에 중국 요리 말고도 저희 동네에는 또 제가 또 빠진 게 홍대개미라는 게 있어요. 덮밥 종륜데 그거를 용산 시지브이 근처 갔다가 우연히 먹어보고 되게 맛있어서 또 한동안 또 중독돼서 그렇게 막 그렇게 많이 먹은 적 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또 밖에서 사 먹는 게 조금 많이 줄어들어서 한동안 몇 개월 동안 못 먹긴 했는데 혹시 뭐 알고 계시는 맛집이 따로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먹거리, 외식, 코로나, 프로그램, 중화요리, 덮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58: 특별히 맛집 얼핏 떠오르진 않아요. 근데 저희는 동네에 맛있는 집이 조금 음~ 쪼금만 감 그러니까 차 차를 타고 가야 되긴 하지만 저희가 집이 인제 음~ 홍대 쪽이 가까워요. 저희도 그래가지고 홍대 근처에 가서 많이 먹는 거 같아. 근데 청년다방 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는지 거기 떡볶이가 맛있어가지고 거기도 자주 가고 어~ 치 치킨 집이 어~ 유명한 데가 있는데 이름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거기에 가가지고 아는 동생이랑 같이 치맥을 자주 하긴 해요. 그래서 그 집이 치킨 집 치킨이 되게 맛있는데 아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그래가지고 아~ 되게 또 치킨도 좋아하고 어~ 여름이면은 냉면 같은 것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냉면도 좀 자주 시켜먹는 거 같아요. 뭐 콩국수 같은 것도 좋아하고 네. 여름에 특히 또 저는 보양식 같은 거 좋아하거든요. 뭐 추어탕이라든지 삼계탕 같은 걸 되게 좋아해요. 그래가지고 자주 조금 사다 먹기도 하고 만들어 엄 엄 그러니까 제가 조금 못 만들면 엄마가 대신 이렇게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그래가지고 같 자주 먹는 편인데 음~ 혹시 보양식 같은 거는 관심이 있거나 자주 드시진 않나요? 보양식은 화자SD2000957: 네. 안 그래도 이번 주가 초복이 껴 있잖아요. 아마 목요일쯤인가? 제 기억으로는 그런데 그래서 일부러 이마트몰에서 삼계탕 재료를 주문하기도 했어요. 해서 삼계탕 유명한 맛집 가서 조금 어렸을 때는 처 찾아다니면서 사먹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이제 그러기가 조금 힘들어지니까 집에서 간단하게 엄마가 하시는 거 옆에서 그냥 먹기는 해요. 해서 조금 어렸을 때는 뭐 삼계탕이나 추어탕이나 이런 탕 종류를 즐겨먹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 이제 30대 넘어서면서부터는 이런 탕 종류를 그~ 때에 맞춰서 꼬박 꼬박 잘 챙겨 먹고 있어요. 근데 확실히 좀 몸이 피로하다가 그런 거 먹으면 조금 땀 흘리고 그러면 조금 괜찮아지는 걸 조금 느끼게 되니까 이제 저절로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주 이제목요일에 삼계탕 끓여먹을 준비는 다 되어 있고요. 음~ 또 유 겨울에 에~ 여름에는 삼계탕뿐만이 아니라 가을 이게 그~ 과일 같은 것도 먹으면 되게 몸에 좀 이렇게 힘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 복숭아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복숭아가 때가 아닌 거 같아서 아직은 안 사먹고 있는데 혹시 복숭아 좋아하세요? 화자SD2000958: 복숭아 좋아해가지고 얼마 전에 사서 먹었어요. 그리고 자두 같은 것도 맛있고 여름에 아까 말씀드렸던 뭐 수박도 맛있고 냉장고에 조금 과일이 지금 떨어져가고 있는데 저도 마트에 가서 여름 을 대비해서 과일 조금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에 특히 과일 맛있는 게 조금 음~ 아 참외도 있었고 뭐 포도도 있고 요즘에는 또 과일들이 4계절 다양하게 나오니까 뭐 꼭 굳이 여름 과일이 아니더래도 뭐 딸기도 먹을 수 있는 거 같고 네 뭐 마트에 가면 조금 많이 여러 가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복숭아도 맛있고 과일 생각하니까 또 침이 고이네요. 아~ 그~ 그리고 음~ 여름에는 인제 주로 휴 휴가를 가게 되는데 코로나라서 지금 휴가는 갈 수는 없을 거 같고 어~ 휴가철에 여행지 같은 데 가가지고 혹시 기억에 남는 먹던 먹을 거 맛있는 음식 혹시 기억나는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57: 예. 제가 좀 이렇게 돌아다니는 거 싫어해가지고 여행을 많이 간 적은 없는데 좀 어렸을 때 놀러갔던 기억 중에 강원도 쪽에 무슨 두부 요리를 되게 맛있게 먹었던 같아요. 제가 두부 같은 거 되게 싫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당시에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뭐 저는 뭐 두부나 두부 요리나 아니면 그 근처에서 먹었던 뭐 고기 종류? 해서 제가 여행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먹거리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예 뭐 어차피 요번 여름에는 여행도 못 갈 거 같으니까 집에서 따로 맛있는 거나 잘 챙겨먹을 계획이에요. 예. 그다음에 음~ 아 요즘에 그~ 또 물 같은 거 뭐 이렇게 뭐 생수나 정수기 물 뭐 보리차 끓여서 마시거나 그러잖아요. 저희 집은 어느 순간부터는 인제 생수를 생수를 이렇게 사다가 마시게 되는데 혹시 물은 집에서 어떻게 드세요? 화자SD2000958: 아 저희는 몇 년 전서부터 정수기를 샀어요. 그래가지고 정수기에 나오는 물로 마시고 있거든요. 근데 그게 정수기가 뭐 어 얼음도 나오고 찬물도 되게 시원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되게 잘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 정수기가 없었던 몇 년 그 몇 년 전에는 보리차를 항상 끓여먹었어요. 제 보리차를 사다가 주전자에 넣고 끓여가지고 보리차를 끓여마셨는데 그 보리차도 굉장히 저는 맛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어~ 살짝 그립긴 해요. 그 보리차를 끓여먹었던 시절이 그립긴 한데 지금 정수기로 먹고 있는 게 너무 편리해가지고 어~ 보리차를 언젠가는 끓여먹고 싶긴 한데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인제 저희 집은 정수기를 이용하고 이용을 하고 있죠. 근데 가끔 이렇게 뭐 약수터에서 야 약숫물 받아다 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요즘엔 환경 때문에 그것도 괜찮을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약숫물도 맛있긴 맛있잖아요. 그래서 약수터에 있는 약숫물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어~ 아~ 저는 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은데요. 저는 삼겹살 되게 좋아하거든요. 삼겹살집에 가서 고기를 한 3 4인분 그렇게 먹는 거 같아요. 정말 그렇게 많이 먹거든요. 고기를 좋아해가지고 그래서 뭐 소고기도 좋아하고 어~ 고기 종류 혹시 좋아하세요? 화자SD2000957: 예. 저 고기 되게 좋아하는데요. 그~ 저도 뭐 삼 뭐 회식하거나 뭐 이럴 때는 막 삼겹살 이런 종류 많이 다양하게 먹었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조금 집에서 고기를 많이 구워먹는 편이에요. 또 이왕이면 조금 한우로 마트에서 조금 저렴하게 주문해가지고 구워먹는데 아무래도 밖에서 맛있게 구워서 먹는 거랑은 쪼끔 달 그러니까 맛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에 뭐 드라마 같은 거 보면은 피피엘로 뭐 하남돼지집이라고 그~ 삼겹살 되게 맛있게 두껍게 맛있게 구워서 나오는 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언젠가는 한번 가서 꼭 한번 거기서 구워서 한번 먹어봐야지라고 이제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얼마 전에 좀 이렇게 저렴하게 한우 안심을 사서 집에서 구워본 적이 있거든요. 근데 정말 큰 맘 먹고 조금 비싸게 주고 사서 먹었는데 역시 안심이라서 좀 이렇게 살살 [Question] 위 먹거리, 외식, 코로나, 프로그램, 중화요리, 덮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085: 저는 계절 중에 겨울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추위에 굉장히 약한 편인데 반대로 더위에는 엄청 강하고 그런데도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추운 가운데 그러니까 추워야지 그~ 따뜻한 느낌을 더 잘 느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 찬바람이 쌩쌩 불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갈 때 옷을 되게 따뜻하게 껴입는다거나 아니면 아랫목에 앉아서 그~ 온기를 느끼는 그~ 추운 가운데 느끼는 온기를 좋아해서 겨울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름은 그 반대인 더울 때 이제 뭐 그~ 시원한 걸 몸에 대었을 때 느껴지는 그~ 상쾌함이라고 해야 되나 그게 온기를 느꼈을 때만큼 저~ 어~ 내게 와 닿지 않아서 여름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name 님은 어떤 계절을 좋아하세요? 화자SD2000086: 저는 계절 중에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딱 중간이어서 좋아하고 그리고 저는 후드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가을에는 후드티만 입을 수 있는 계절이잖아요. 위에 굳이 뭐 춥다고 잠바나 그런 거 안 입어도 되고 후드티를 입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그런 것도 있는데 근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제 성격은 극과 극이거든요. 중간이 없는데 가을은 중간이 있잖아요. 딱 중간이잖아요. 그래가지고 중간이 있어서 가을을 좋아하고 그~ 가을 만에 그런 따뜻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단풍도 단풍인데 그냥 하늘도 그렇고 다른 계절들과 다르게 가을날에 낮이나 저녁만 되면은 뭔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되게 따뜻하다라는 느낌을 받는 거 거 같아 좋아하는 거 같고 그래서 독서의 계절이란 말이 있는 거 같은 게 가을 낮 낮에는 낮에는 물론 어느 때나 낮은 낮에는 햇빛이 따사롭지만 유난히 가을에 더 따사롭다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가끔 은행나무에서 그런 거 떨어지면 조금 별로긴 하지만 단풍이 피었을 때 그 빨간 색깔도 보기도 이쁘고 영어론 또 메이플이라고 하잖아요. 이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이유들로 가을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요새 그~ 계 아니 겨울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겨울에 이제 따뜻한 곳에 앉아서 뭐 먹잖아요. 그런 것도 좋아하세요? 화자SD2000085: 저는 그~ 먹는 것에서 즐거움을 잘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거 때문에 체중도 많이 부족하고 건강에 예. 체중이 부족해서 건강에 이상이 오기도 할 정도로 먹는 것에서 즐거움을 별로 못 느껴서 좀 옛날 영화 보면은 알약 하나로 하루에 모든 영양소를 다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저는 빨리 그게 개발되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밥 먹고 나서 이제 따로 그~ 양치질하고 해야 되는 시간도 너무 아깝고 밥 먹 하루 세끼 먹 먹어야 되는 것도 너무 들어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래서 자주 끼니를 거르기도 하고 그래서 그로 인해서 건강이 많이 상해서 오히려 더 그~ 건강을 채우느라 시간을 더 소모하기도 하는 뭐 역설적인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어~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데 겨울 좋아하는 이유도 그~ 이제 체격과도 방금 얘기했던 체격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 되면은 긴 옷 위주로 입는데 제가 아무래도 남자치고는 체형이 많이 가늘고 하다 보니까 이~ 가는 팔이나 이런 게 드러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겨울에 긴 옷을 입는 걸 좋아하고 저는 여름에도 긴 옷을 주로 입는 편입니다. 살이 없다 보니까 거의 더위에는 완전 면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못 느끼는 편이라서 땀도 안 흘리고 대신 추위는 엄청 타지만 어~ 봄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봄을 싫어하는 이유는 아직 그~ 황사 때문에 싫어합니다. 저는 호흡기가 약해서 이제 공기 중에 매연이나 황사나 담배 연기나 이런 것을 질색하기 때문에 그런 이상 기후 현상이 있는 계절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겨울은 그런 면에서도 좀 쾌적한 편이고요. 요즘 이상 기후 현상으로 뭐 고온이 계속 지속돼서 그~ 생태계에 이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지금 많이 사라졌어야 될 벌레들이 막 창궐이라는 표현을 써야 될 정도로 뭐 지천에 이제 널려서 그~ 생태계가 를 교란시키기도 하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어~ 이런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서 name 님은 본인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거나 하는 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086: 저는 크게 개의치 않아서 그냥 무슨 일이 닥치면 아~ 그랬구나. 약간 이런 마인드였기 여서 봄 무슨 딱히 싫어하는 계절도 없어요. 그냥 평소에 싫어한단 감정을 갖고 살지 않아서 그냥 그 순간 상황을 싫어할 뿐이지 아까 아까 말씀하신 담배 연기라든가 그런 황사 그런 먼지라든가 그 순간에 상황을 굉장히 싫어할 뿐이지 계절이라든가 그냥 딱히 뭐에 대해서 싫다라는 그런 거 딱히 없고 근데 담배 연기는 제가 너무 예민해가지고 조금만 맡아도 위가 뒤틀리는 조금 그런 조금 심한 그게 있어서 담배 피는 사람 굉장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사람들 앞에서 신호등에서 피는 사람은 너무 매너 없다 생각하는 편이고 그래서 이상 기후에 대해서 그냥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 없어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음 우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선 크게 고려해 본 적이 없어서 내가 피해를 받는다라 생각을 해 본 적은 크게 없고 허나 요새 코로나는 굉장히 피해를 받는 거 같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얘는 이상 기후라기보단 바이러스잖아요. 그래서 빨리 퇴치되길 원하고 있고 이로 인해서 나가는 나갈 때도 굉장히 힘들고 저는 이제 정말 정말 정말 중간이 없어서 꽃샘추위 오면 또 그대로 또 추위를 타고 더우면 또 더위 타고 겨울엔 또 심하게 또 추위를 타기 때문에 감기는 달고 사는 편이고 그래가지고 요새는 인제 마스크 쓰고 다니잖아요. 그래서 일할 때도 마스크를 꼭 써야 되는데 계속 이제 주변에 마스크 때문에 자꾸 여드름 나고 이래가지고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왠지 아까는 싫어한단 감정을 안 가진다 그랬는데 왠지 올해 여름은 조금 싫어질 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까 먹는 데 즐거움을 그렇게 크게 느끼지 않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계절마다 이제 하는 활동 같은 경우는 좋아하시는 게 있을까요? 화자SD2000085: 제가 주로 하는 활동은 대부분이 실내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계절과는 거의 관계가 없어요. 어느 계절이건 뭐 다 방안에서 가능한 것들 아니면 어디 가더라도 지붕 있는 환경에서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리고 요즘은 에어컨도 잘 되어 있고 그저 계절에 따라서 제 활동이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제 여름이 점점 다가오면서 여름 옷도 이제 꺼내서 입기 시작해야 될 건데 여름 name 님은 여름에 어떤 류에 옷을 즐겨 입으시나요? 화자SD2000086: 음 저는 일단 반바지는 잘 안 입는 편이고 7부바지 약간 반바지 하면은 정말 반바지 짧은 그런 바지 있잖아요. 그런 거 잘 안 입고 약간 7부나 딱 허벅지 반 이상 가려지는 그런 거나 아니면 완전 긴 바지 리넨 바지 조금 통풍되는 그런 바지 입고 옷은 크게 입는 거 좋아해서 엑스 라지 사이즈 그냥 반팔 입고 다니고 너무 사내 같단 말을 듣긴 하는데 그전까지는 그냥 큰 옷 편한 거 트레이닝복 이러고 다녔었는데 요새는 주변에 대부분 친구들이 꾸미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다 보니까 만날 때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갑자기 그 외에 옷들 조금 여성복 남성복 따로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왜 따로 있는지 궁금한 편이긴 한데 치마라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조금 관심이 생겨서 시도해 볼까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정말 생각만 하고 있어서 실천할진 잘 모르겠고 그~ 아까 이제 말씀하셨을 때 여름에 더위 별로 안 타셔서 주로 긴 옷 입으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통풍되는 리넨 재질 입으시나요? [Question] 위 계절/날씨, 계절 취향, 황사, 기관지, 여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085: 저는 그냥 옷장에 있는 옷을 꺼내 입다가 이게 해질 때까지 입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뭐 유행을 따라서 옷을 바꿔 입고 하지 않고 사 처음 샀던 옷을 입기 때문에 크게 뭐 재질을 찾아서 입거나 그런 건 없고 그래서 제 주위 사람들이 그런 걸 되게 질색합니다. 특히 동생이 제 패션에 대해서 엄청나게 지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서 제가 집에 있을 때는 거의 동생이 제 옷을 챙겨 주다시피 했습니다. 제발 그렇게 입고 나가지 말라고 하면서 솔직히 옷 입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가릴 거 가리고 보온 잘 되고 통풍 잘 되고 그냥 긴 그 정도 기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여서 물론 요즘에는 그런 인제 주위에 시선이 많이 중요하다는 거를 조금씩 깨닫고 있어서 그래서 예. 저는 그래서 뭐 경조사 뭐 결혼식 참 장에 참여하거나 할 때도 굉장히 캐주얼 하게 후드티를 입고 가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좀 많이 나아져서 적어도 정장을 입고는 갑니다. 음 그~ 아까 여성복 과 남성복이 왜 나뉘어져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저~ 어머니께서 제가 학생 때 그~ 여성복 매장을 하셨는데 제가 체형이 많이 가늘다 보니까 그~ 여성복 에서 에~ 눈에 봤을 때 이제 성별 구분이 잘 안 가는 것들 위주로 해서 그~ 여성복을 저한테 많이 챙겨 주셨는데 저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 왜냐하면은 체형 자체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그~ 남자가 그~ 체형에 옷을 소화하기가 힘들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입고 있으면은 되게 죽을 맛이고 [Question] 위 계절/날씨, 계절 취향, 황사, 기관지, 여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86: 선물 너무 좋은 단어고 너무 좋은 거 같아. 일단 생각만 해도. 하지만 이제 그 선물이 너무 과하게 되면은 쪼끔 집착을 한다든가 너무 기대를 하고 그럼 또 실망감도 많이 오는 것이 선물인 거 같더라고. 나는 그래서 나는 내 생활에서 그것에 그렇게 집중하지 않고 살려고 나는 노력을 하는 편이야. 자넨 어때? 화자SD2001387: 그쵸. 저도 선물 근데 받으면 좋고 또 줘서 더 기쁜 거 같아요. 근데 나는 막 준비하는 게 너무 좋은데 그걸 내가 준비하는 그런 기분으로 상대방이 이렇게 받았으면 그런 소박한 마음이 좋은데 그걸 또 이렇게 기대하는 마음들이 또 내 마음하곤 다르잖아요. 아주버님이나 따님 이렇게 우리 name1나 이렇게 생각들을 보면 그렇잖아요. 형님 안 그래요? 화자SD2001386: 나하고는 조금 다른 점이 있지. 우리 가족은 조금 더 그런 것에 상당히 조끔 기대도 하는 거 같고. 또 그날을 기다리기도 하고. 또 뭐 조끔 이벤트가 좀 있지 않을까 이런 것도 많이 기대하는 거 같고. 나라도 안 그래서 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 근데 나도 그런 것에 너무 내가 조금 어떻게 보면은 너무 또 그냥 기대를 안 하고 사는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조끔 활력이 안 되기도 하고. 그래서 앞으론 조금 달라져봐야 될까 하는 그런 생각도 가끔 하긴 해. 자네도 그런가? 자네는 그래도 선물을 좋아하는 거 같던데? 화자SD2001387: 저 좋아해요. 어~ 내가 평소 바랬던 것을 근데 좋아하는데 그런 거 있죠. 왜 음~ 준비하는 마음. 저 사람이 이걸 좋아할 거 같으니까 이걸 내가 막 그 발품을 팔아서 이걸 사러 가는 그런 막 들뜬 맘 있잖아요? 그 사람이 받으면 참 좋겠는데 그걸 내가 사러 가는 그 기분이 내가 너무 좋은 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이 물건을 보고 기뻐하고 마치 내가 받을 것 같은 그런 상상. 그러니까 그 사람이 받는 건데 내가 마치 받는 거 마냥 내가 더 들뜨고 그런 기분이 되어서 더 좋거든요. 근데 우리 딸은 꼭 이런 게 있어요. 엄마 나 이 선물 꼭 이런 거 해줘 그래가지고 어떤 거를 꼭 그~ 어~ 바랬 그 뭐지 품목을 정해서 얘기를 해요. 어~ 뭐 저는 근데 또 따로 있잖아요. 내가 그거 해 주고 싶은 거. 어~ 내 나는 그냥 평소에 그냥 서프라이즈 해서 이렇게 보내주고 싶은 게 있는데 왜 저기에 자기한테 어~ 상의 안 했냐고 의논 안 했냐고 그러면서 뜻하지 않게 선물을 이렇게 주잖아요. 그러면은 아우 진짜 왜 얘 그런 거 하나 자기한테 상의 안 했다고 그런 걸 막 말을 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화자SD2001386: 그거는 조끔 그거는 조끔 조금 과할 수도 있다. 근데 자네하고 쪼끔 그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 쪼끔 약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구마. 우리 집은 또 그건 아니거든. 우리 딸은 그런 것에 조금 무뚝뚝해. 근데 name2가 조끔 자네 딸이니까 그럴 수도 있어. 자네가 그런 것을 상당히 준비를 하고 했던 거처럼 자네 딸도 인제 나이가 아직 어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자네 마음에 100퍼센트 들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성향이 좀 비슷하지 않는가 나는 싶네? 화자SD2001387: 전혀요. 형님. 전혀요. 전혀 전혀. 전혀 부인하고 싶고요. 저는 어떤 선물이든지 간에 그냥 뭐 준비해왔는데 이렇게 불쑥 내밀잖아요. 그러면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거기에 메시지를 담아서 주면 더더더더더 예쁘고 고맙고. 근데 정말 뭐 이렇게 음~ 페이나 봉투 막 이렇게 덜렁 주면 정말 얄밉고요. 근데 거기에 진짜 작은 선물 하나 그러면서 엄마 이런 저런 어떤 메시지를 담아서 주면 너무 그 마음이 더므 더 예쁘고요. 근데 저한테 엄마 뭐 받고 싶어 뭐 갖고 싶어 전 정말 그런 거 어색하고 싫어요. 그러니까 생긴 거는 엄마는 뭐 어~ 그리고 꼭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뭐 또 이런 거 선물 뭐 안 해 줬다고 뭐 서운해하려고 또 뭐 맘에 든 거 선물을 어~ 뭐 안 해 줬다고 뭐 또 뒷말 하려고 저 이런 말 하면은 굉장히 조금 쟤가 나를 어떻게 봤길래 이러지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아까 형님 그러셨잖아요. 자네 딸이니까 더 그러지 않을까 그 말인즉슨 저한테 그런 모습이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실까요? 화자SD2001386: 뭐 그게 뭐 자네한테 그대로 있다 그렇게 안 좋은 쪽으로는 생각할 일은 아니고 얘는 아직 20대 어린 딸이고 자네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인제 세월을 쪼금 먹었으니까 생각하는 것이 조금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조금 자네 피가 좀 있으니까 자네 성향이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는 드네만은. 그~ 달라져. 시간이 갈수록 그런 것은 자네 생각도 달라지고 딸 생각도 달라지고. 그러기 때문에 자네가 인제 남한테 선물을 할 때 정성을 들여서 싱 생각을 많이 해 하면서 준비하는 거처럼 그런 성향이 딸한테도 갔을 수도 있어.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걸 내놓고 나중에 내가 이렇게 하면 나중에 또 뒷말을 하는 거 아닌가 또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가 이런 부분들은 조금 상통되는 부분이 나는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 화자SD2001387: 어~ 그니까요. 선물에 대한 생각은 저희 딸하고 저하고는 정말 상반된 그런 피가 흐르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 아빠의 피가 더 저는 진한 거 같아요. 저는 음~ 아~ 그~ 우리 딸은 제가 필요한 것을 미리 말을 해서 인증샷까지 저한테 원했고. 그래서 저는 백화점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아서 각 매장마다 찍어서 보내야 했고요. 정말 근데 그런 게 싫더라고요. 그리고 어~ 저는 그냥 어떤 제가 뜻하지 않는 그런 선물을 그냥 우리 딸이 준비해 줬으면 좋겠고 마음을 담아서 물론 봉투와 함께. 그렇게 주면좋 좋았겠고 그랬는데 암튼 조금 고무적인 거 같아요. 저는 그~ 어떤 선물에 대한 것은 근데 인제 어~ 우리 아이는 선물은 조금 필요한 거 그 사람이 정말 필요한 걸 해줘야 된다라는 그런 걸 더 생각이 더 강한 거 같아요. 그리고 어~ 항상 다른 사람에게도 보면은 나이에 따라서 이렇게 한 살 한 살 더 먹어갈수록 그~ 비용이 좀 더 커지는 거 같아요. 직장 생활을 해서 그런지 name1는 어때요? 화자SD2001386: 아니 name1야 인제 뭐 제 친구들하고의 관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뭣 그렇게 과하지도 않고 그냥 제 수준에 맞는 것을 한다고 나는 생각을 이 들더라고. 그리고 그 정도로 집착하고 그런 것은 아니고. 물론 제 생일 때는 받고 싶은 거 있고 또 내 생일 때도 제가 해줘야 된다라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하고 사는 거 같지는 않더라고.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인제 사실 나는 인제 집에서 name1 자네 아주버님하고 얘기 이 생일 선물은 없애자 나는 이것을 버 받는 스트레스도 있 있다 보니까 평소에 필요한 것을 많이 구입해서 사게 되고 또 갖고 싶은 거 평소에도 많이 이렇게 주고 받고 하는데 굳이 생일이라고 정해 놓고 그날은 마 특별한 것을 받는다 이런 것이 글쎄. 나는 쪼끔 인제 요 저 조금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그~ 공식적인 생일은 그냥 밥 먹고 그냥 뭐 적당한 거 그냥 그냥 그야말로 약 소소한 거 하나 정도는 내가 받지만 뭐 그 그것에 대해서 기대를 그렇게 막 하고 하는 것은 나는 좀 없애자 하는 주의야. 지금은 지금은 나는 그래. 화자SD2001387: 어~ 우리 형님 생각은 참 담백하신 거 같아. 그런 생각을 뭐라 그래야 될까 어~ 깔끔하다고 해야 되나 암튼 조금 배울점인 거 같아요. 바라지 바라면서도 바라지 않는 수 그~ 어떤 소소한 행복 어~ 좋은 거 같아요. 그래 맞아. 근데 조금 요란해서 그러까 워낙에 우리 아주버님이나 뭐 name1는 그렇지 않다고 하니까 근데 형님도 바라는 마음도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우리가 그~ 살면서 형님 뭐 저렇게 기억에 남는 그~ 어떤 생일선물 있었어요? [Question] 위 선물, 기대, 상의, 성향, 딸, 봉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86: 생일선물 뭐 전에 뭐 그야말로 내가 원했던 거. 화장품 냉장고를 하나 원했더니 그게 딱 왔다든지. 그야말로 또 비싼 화장품 에스케이투를 그냥 풀세트로 한 번 받았다든지. 뭐 이런 부분들이 인제 있었지. 무슨 선물 얘기하면은 뭐 갖고 싶냐 그러면은 얼른 답이 안 나오잖아. 사실 평소에 내가 막 이거 그 대신 인제 명품 뭐 백을 받았다든지 이런 것은 아직 없고 나 퇴직 선물은 그때 한 번 인제 작년 그 작년에 밍크로 그냥 내가 크게 하나를 받았지. 인제 그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큰 것이고. 그~ 살면서 샘 선물은 나는 꼭 커다란 그런 거보다는 소소하게 그냥 기분이 좋으면 그냥 내가 그냥 아~ 요런 거 하나 그래서 그냥 어떤 꼭 어떤 기념일을 두지 않고 그렇게 해서 그냥 하는 선물이 나는 더 좋은 거 같더라고. 지금은 그렇지 그냥 어떤 꼭 기념일에 맞춰서 뭔가 한다. 이것은 쪼끔 부담되는 부분도 있고. 인제 내 가족에 한해서야. 이를 테면 이제 자네하고 나하고도 물론 가족 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지만 실제 우리 사는 가족. 뭐 내 남편 자식한테는 그렇고. 이렇게 또 봐 오 이렇게 크게 이렇게 보자면은 그런 사람들한테 내가 정말 해 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은 주는 선물 나 같이 자네가 그랬잖아. 주는 기쁨도 엄청 크다고 줘서 이거 받으면 기분 좋아하겠다 내가 오늘 아침에 준 거 뭐 이런 거. 자네가 이런 거 좋아하니까 내가 하나 안 잊어버리고 갖다줘야지 그러면서 내가 가방에다 먼저 챙겼었거든. 잊어버리거든. 자칫하면 그런 거. 그러니까 시시때때로 조금 소소하게 작은 거지만 이렇게 줄 수 있는 마음 이런 마음이 중요한 거 같더라고. 화자SD2001387: 그래서 말인데요. 저도 선물 기억 되는 것 중에 진짜로 딱 두 가지가 결혼 전과 후가 기억이 되는 게 있어요. 인제 결혼 전에는 이래 선물에 대한 어떤 생각을 달리 이~ 이 이게 이게 그러니까 인식을 조금 깨우치게 해줬던 게 name2 아빠는 어~ 이 사람은 참 이런 생각을 하네 조금 저 그러니까 기존에 어떤 생각을 저는 하고 살았느냐면 아가씨 때부터 저는 그냥 아~ 선물이라면 그냥 선물 사서 뭐 내가 그 선물을 뭐 그냥 그 사람에게 주면 꼭 그냥 그걸 써야 되고 뭐 그랬는데 언젠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선물 받은 거 그냥 네가 받은 선물이니까 그 선물 네가 어떻게 하든 나는 상관없어 그걸 네가 주든 남에게 주든 그건 난 개의치 않아 왜 내 손에서 이미 떠났으니까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조금 서운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준 선물이 글쎄 다른 사람한테 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뭐지 하고 좀 인제 따져 물었죠. 그랬더니 인제 제 저의 애칭이 인제 깡이었는데 깡아 선물에 대해선 이미 네가 그~ 기쁜 마음을 나한테 줬잖아 근데 그 기쁜 마음을 나한테 받았으면 됐는데 그걸 내가 그걸로 인제 받았으면 됐으니까 그걸로 된 거 아니야? 그리고 이미 그거는 내 마음에 있고 그 물건은 내가 이제 내 것이니까 다른 사람한테 줘도 뭐 그걸로 된 거 아니냐 그건 이제 남에게 가든 내가 어떻게 쓰든 그건 너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네 뭐 인제 그런 거. 그래서 아~ 그게 근데 좀 신비롭다고나 해야 될까 조금 신선하다하는 그런 생각을 좀 하게 됐어요. 제가 멋있다. 그래서 오~ 요즘 말로이 아~ 진짜 어구 쏘 쿨하네. 정말 쏘 쿨이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그게 조금 몸에 베인 거 같아요. 의식이 그래서 남한테 선물하고는 그러려고 인제 많이 노력하죠. 선물 준 거에 대해서 저 사람이 어떻게 쓰든 뭐 근데 조금 그런 건 있어요. 아직도 내가 준 선물을 아직도 그러니까 내가 평소에도 그렇잖아요. 형님한테 형님 왜 선물을 했는데 안 갖고 다녀요? 왜 안 써요? 근데 아직도 그런 선물에 대해서 주면 그냥 상대방에게 어~ 난 이렇게 네가 준 것에 대해서 이렇게 쓰고 있어. 이렇게 잘 쓰고 있어. 이르 이런 게 정말 보여주는 게 그 사람한테 그 사람 음~ 서로가 좋은 거 같아요. 그러니까 윈윈하는 마음 행복 해피해피 하는 거 같아요. 근데 그~ 이게 그런 그~ 깔려있는 형님 마음이나 제 마음은 그냥 아~ 이렇게 기억해 주는 거. 어~ 그런 게 서로 달라서 그랬던 거 같고요. 저 말 더해도 돼요? 그러면 제가 형님 말 더 이어서 할게요. 너무나 제 말만 하는 거 같아서. 어~ 그담에 인제 내가 두 번째로 기억되는 거는 어~ 아무래도 이렇게 기억을 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형님 그랬던 거 같아요. 어~ 이렇게 뭘 주는 것은 정말 그야말로 당연한 거고.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어~ 섬 이게 생일은 기념일은 기억을 해 주는 게 가장 좋은은 거 같아요. [Question] 위 선물, 기대, 상의, 성향, 딸, 봉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53: 우리가 20대 때 만 해도 이렇게 경제 부동산 이런 주식 이런 게 이렇게 열띤 주제들이 아니었는데 요즘에 20대 후 사람들 아이들 대학 졸업한 친구들도 엄청 관심이 많더라고 근데 나는 그때 그런 걸 너무 놓치고 생각도 없이 지내온 거 같아 가지고 그 시간이 너무 약간 후회가 되는데 지금이라도 인제 따라가려고 하고 작은언니가 계속 그런 거를 우리 단톡방에 많이 올려 주니까 그렇게 간접적으로 계속 노출이 되니까 그래도 그나마 조금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854: 그래 내가 경제 기사를 매일 올려주잖아 그 큰 제목들만 잘 매일매일 읽어 보고 그것만 따라 가도 지금 현재 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처음에는 용어도 낯설고 어렵지만 이게 매일매일 쌓이다 보면은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그러면 경제 공부가 재미있어진다는 걸 느끼게 될 거야. 화자SD2100855: 경제 공부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일단 용어를 잘 알아야 될 거 같아.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처럼 경제 용어 몇 가지 쓰이는 것들이 한 300개 정도 그 정도는 확실하게 숙지를 하고 그리고 매일마다 경제신문이라든가 여러가지 정보들을 듣고 공부를 하다 보면 훨씬 더 빨리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853: 인제는 근로소득 인제 그러니까 회사에서 내가 벌어들이는 월소득 가지고는 남들이 사는만큼 사는만큼이야 살 수 있겠지만 그거를 뛰어넘어서 부자가 되는 건 이제 어려운 게 현실이 됐기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거에 투자를 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인제 그런 공부를 어쨌든 시작을 해서 병행을 해서 공부를 해서 투자를 하고 또 그런 거를 시행을 해야 되니까는 약간 그런 게 나한텐 스트레스로 오는 거 같아 옛날에는 회사만 다니면 됐는데 지금 회사만 다닌 게 아니라 엔잡러 이런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회사 말고 부동산 또 주식 이런 것까지 해야 하니까 그게 스트레스야 나한텐 화자SD2100854: 하지만 조금씩 해 보다 보면은 재미가 느껴지고 또 하나를 투자해서 거기에 아주 조그만 수익만 얻더라도 동기부여가 돼서 훨씬 더 재미있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그 스트레스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하루에 하나씩만 공부한다 요런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855: 매일 하나씩 한다는 게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아. 시간을 우리가 24시간 동안 어떻게 쓰느냐가 참 중요한데 그 중에서 매일 30분 아니면 1시간에 무조건 경제를 위해서 나의 자산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가 받는다고 해서 그걸 안 하게 되면 나중에 나에게 남아 있는 자산이 별로 늘어나 있지 않을 테니까 힘들어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해 처음에 힘들지만 하다 보면 그것이 익숙해지고 점점 발전하게 될 거야. 화자SD2100853: 어 그때 나는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데 그래도 언니들 덕분에 그런 어플리케이션도 깔고 주식 어플리케이션도 깔아서 인제 공모주 같은 것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보고 그렇게 하면서 쪼금의 수익이라도 얻고 하니까 그게 참 뭔가 재밌더라고 근데 인제 언니가 가르쳐 줘서 하는 거 말고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내가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그런 눈을 안목을 키울 때까지 공부를 언니처럼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보고 하면서 더 많이 해야 되겠다고 요즘에 많이 느껴. 화자SD2100854: 그래서 규칙적으로 자기가 계속 듣는 경제 방송이 있으면 굉장히 도움이 되고 어 주식 부동산 이런 거 외에도 요즘에는 굉장히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음악 저작권에 대해서 투자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거든 우리 음악을 좋아하니깐 굉장히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또 투자 방법이더라고 그러니까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해보고 싶은 것부터 도전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화자SD2100855: 요즘 광고에서도 음악 저작권에 대한 투자에 대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던데 좀 더 알아봐야겠다. 그래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투자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 씨드 머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우리가 벌어들인 돈을 좀 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아껴서 크게 만들 수 모을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853: 응 역시 name 언 둘째 언니는 공부를 많이 해가지고 잘 아는 거 같은데 나는 저작권에 그렇게 뭔가 투자를 할 수 있고 그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건 오늘 처음 들어서 약간 좀 놀랬어. 그거는 자기가 작곡을 하고 자기의 창작물이 있는 사람들만 그런 저작권 수익료가 들어온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말고 또 다른 방향으로 우리가 그거를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니까 그거 너무 재밌을 거 같아. 화자SD2100854: 응 2018년도부터 이게 어 사업화 되가지고 진행되고 있다는 걸 나도 알게 됐는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내가 저작권의 일부를 소유해서 거기에 대해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가 있고 또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소유권을 판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 재미가 있더라고 그래서 나도 아주 작지만 두 곡 정도를 지금 사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내가 그 곡을 투자하다 보니까 그 곡도 더 열심히 듣게 되는 효과도 있더라. 화자SD2100855: 이제는 어떤 커다란 많이 비싼 것들도 서로서로 나누어서 쪼금씩 사서 할 수 있 게끔 나오는 그런 투자물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 예를 들면 금 투자도 쪼금씩 내가 아주 쪼금씩 살 수 있고 아주 비싼 주식도 엔 분의 1만 살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으니까 그런 것들도 잘 알아 봐서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853: 경제 공부를 막연하게 해야 되는데 뭘 해야 될지 잘 모르겠기도하고 근데 인제 사람들이 얘기하는 화두가 항상 경제 부동산 얘기니까 모르겠어 나는 어쨌든 그게 나한텐 계속 너무 스트레스고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가지 않으면 도태되는 거 같으니까 계속 뭔가 나도 해야 되는데 하지는 않으면서 해야 된다 해야 된다 하고 있으니까 어쨌든 그게 너무 스트레스야. 화자SD2100854: 그러니까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를 받는 거기 때문에 간단하고 좋은 방법은 일단 매일 일정한 시간에 네가 원하는 방송을 들어 듣게 되면은 아는 게 늘어나기 때문에 친근함이 느껴지고 이 분야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 또 이 회사에 대해서 더 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될 거야. 화자SD2100855: 얼마 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법에서 일단 해야 할 일을 닥치고 다 먼저 해 버린다 그러면 내가 행복해질 수 있고 쉴 수 있다라는 문구를 읽은 적이 있거든. 마찬가지로 하려고 하면 귀찮긴 하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되게 중요한 거 같고 그리고 뭘 해야 되는지 모른다면 나는 먼저 종잣돈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0853: 그렇지 맨 처음에 종잣돈이 있어야지 투자도 할 수 있는 거고 뭔가 불려갈 수 있는 그런 원천이 되는 거니까 종잣돈을 잘 불리고 그거를 또 잃지 않게 잘 간수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 그게 되게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854: 맞아 일단 쓸데없이 나가는 지출을 줄이는 게 제일 먼저일 거 같고 좀 더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그걸 도와주는 여러 가지 도구들이 또 많이 있으니깐 그냥 막연하게 오늘 그냥 아껴써야지 이렇게가 아니라 기록을 하면서 가계부 적듯이 체크해 나가면 소비생활 패턴도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거야.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투자의 방법, 주식공부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55: 먼저 들어오는 내가 벌어 들인 전체 수입 중에서 쓸 수 있는 양을 미리 정해 놓는 게 되게 중요한 거 같아 그거 이상은 쓸 수 없다 그러면 나머지는 모두 다 저축을 하고 그래서 일단은 1억을 목표로 모아야 된대. 1억은 있어야지 어디에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1억을 모을 때까지는 돈만 모으면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시간 동안 많은 공부를 하면서 준비를 하는 거지. 그러다 보면 기회가 오게 되면 돈도 있고 투자도 할 수 있으니까 화자SD2100853: 어 지금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내가 원래 회사를 가던 그런 상황에서 쪼금 회사를 쉬는 날이 인제 많아졌고 그렇게 되면서 내가 계획했던 언제까지 얼마를 모아야지 요렇게 계획하고 내가 다 뭔가를 짰었던 것들이 지키기 어렵게 된 상황에서 근데 인제 그게 나는 꼭 우울하기보다는 그래도 인제 계절 지나가는 것도 오롯이 느낄 수 있고 쉴 수 있고 잘 때 잘 수 있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인제는 인제 그렇게 많이 쉬었으니까 남는 시간을 뭔가를 인제 경제 공부를 하면서 나를 성장시켜내는 그런 일들을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요즘에 많이 들어. 화자SD2100854: 그리고 제일 주식 투자할 때 좋은 방법은 내가 잘 아는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투자하는 건데 너는 네가 다니는 회사가 있으니까 일단 자기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하고 그 회사와 관련된 그런 주식들을 살펴보면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855: 좋은 생각인 거 같아. 회사를 잘 알아야지 투자가 가능하니깐 그 회사가 얼마나 앞으로 발전할 수 있고 또 더 많은 수입을 낼 수 있는지를 잘 알아서 공부를 하고 그렇게 해서 투자를 한다면 실패없이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853: 응 요즘에 그런데 인제 항공 주류 사람들이 잠깐 반짝 코로나가 괜찮아진 거 같아서 샀다가 지금 힘들어지는 사람들도 되게 많이 봤고 우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뭔가 더 이상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회사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그 쪽 말고 다른 쪽을 나는 좀 더 공부를 해봐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854: 그리고 해외 주식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 게 미국 주식 시장은 우리나라 증시보다 훨씬 더 튼튼하고 힘이 좋아서 굉장히 지금 잘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 해외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어. 화자SD2100855: 투자를 할 때 내가 어떤 사람들의 얘기만 듣고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투자하는 거보다는 내가 직접 공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대 예를 들어서 부동산이면 부동산에 관한 책 100권 정도는 읽어본다든가 주식에 관한 공부를 100권 정도 읽어본다든가 그렇게 공부를 해서 내가 아는 것이 많아졌을 때 내가 어떻게 해야겠다는 그런 확신이 서게 된대 그래서 좀 더 우리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공부할 수 있게끔 도서관도 자주 가서 그런 거에 관한 책들도 많이 읽어 보고 그런 강의가 있다면 같이 겸해서 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853: 일단 뭐 뉴스 기사를 찾아 보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일이라면 일인데 뭐 요즘에 핸드폰 키면은 다 초록창에서 나오긴 하지만 둘째 언니가 매일 매일 그렇게 뉴스를 경제 뉴스를 압축적으로 여러 장을 보내 주는 거를 못 보는 날이 많았거든. 근데 인제 언니가 얘기한 것처럼 다 읽지는 못 하더라도 그런 해 그 제일 위에 있는 큰 글씨들만이라도 내가 숙지를 해서 그거는 매일매일 읽어야 되겠다고 지금 다 다짐을 했어. 화자SD2100854: 응 그리고 어 정말 분산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절대 한번에 다 투자해서는 안 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배분을 해보는 시간을 올 연말에는 꼭 가져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 화자SD2100855: 처음에 자신이 없다면 모의투자 연습을 많이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강의에서 들었는데 어쨌든 투자는 많이 어렵긴 하지만 원금손실이 안 나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를 하자. 화자SD2100853: 그래서 우리 전부 다 부자 돼서 엄마 아빠한테 효도하자. 화자SD2100854: 그리고 꼭 연금저축이랑 연금 저축이랑 아이알피는 꼭 들어야 되는 거 같으니깐 그거는 꼭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그 쪽으로 했으면 좋겠어. 연말정산에도 도움이 되고 그건 정말 안 하면 바보같은 일이다라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0855: 올해 끝나기 전까지 돈을 400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까지 각자 넣을 수 있는 양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 돈을 거기다가 넣어두면 둘째가 말한 것처럼 연말정산에 서 세금 혜택도 볼 수 있고 그런 거 같아. 그래서 이런 금융 상품에 대한 것들도 알아야지만 그걸 이용할 수 있으니까 은행에 나와 있는 어떤 그런 통장 뭐 개설할 수 있는 통장 이런 것들도 알아보고 요즘은 통장을 개설하면 20일이 지나야 새로 개설을 할 수가 있더라고 화자SD2100853: 그런 정보 같은 것도 우리끼리 공유할 수 있는 거 공유해서 손실나는 거 없이 그다음에 연말정산 같은 데서 혜택도 받을 수 있게 계속 우리 계속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투자의 방법, 주식공부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61: 막 사람들이 4계절 중에 어떤 계절이 좋냐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갈리잖아. 그래서 나는 솔직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좋은 걸 말할자면 예전에는 봄 아니면 가을 가을이 되게 시원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겨울이 조금 좋은 거 같아. 춥김 되게 추워. 내가 추위를 조금 잘 타긴 하는데 약간 겨울에 있는 이벤트 같은 게 있잖아. 크리스마스나 아무래도 연말이니까 사람이 되게 두근거리고 설레고 사람들도 조금 풀어지는 시기라고 해야 하나 그래가지고 약간 겨울이 좋아진 감이 있는데 솔직히 막상 겨울이 오면 되게 추워. 그래가지고 조금 싫기도 한데 그래도 막 그때는 방학도 있고 2학기가 끝난 시점이다 보니 거의 애들 다 좋고 애들이랑 같이 놀거나 그런 게 되게 좋은 거 같은데 너는 어떤 계절이 제일 좋아? 화자SD2002062: 나는 나도 옛날에는 가을이 좋았는데 지금은 겨울이 더 좋단 말이. 근데 겨울이 좋으면 일단은 다른 계절은 춥거나 그러면 뭘 그~ 덥거나 그러면 막 벗을 수가 없잖아. 그르 근데 추우면은 일단 껴 입으면 안 춥다는 장점이 있어가지고 좋고 그다음에 또 겨울방학 때 이불 그~ 장판 틀어둔 이불 속에 들어가가지고 귤 까먹는 게 진짜 좋단 말이야. 그래서 일단 너무 좋지. 겨울이 그리고 살도 찌고 살도 찌고 그다 또 살 뺄 생각으로 슬 있 있는데도 계속 살은 찌고 막 겨울방학 끝나면 학교 가면 애들 살짝 포동포동 돼 있고 그래가지고 그렇지. 그다음에 네가 가장 싫은 계절이 있을 거 아니야. 너 그 그건 가장 싫은 계절이 뭐야? 화자SD2002061: 굳이 꼽자면은 솔직히 4계절 거의 다 비등비등하거나 그렇거든. 그런데 봄 가을은 솔직히 약간 뭐 그럭저럭 다 괜찮잖아. 뭐 엄청 덥거나 춥거나 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굳이 꼽자면은 여름이 젤 싫은 거 같아. 솔직히 여름 너무 덥고 막 벌레도 많고 사람 처지게 만든다 해야 하나 약간 계속 밖에 있다 보면 축 처지고 기운이 없어지잖아. 조금 너무 더 더우니까 나 솔직히 내가 땀나는 걸 엄청 싫어한단 말이야. 축축하고 찝찝하고 당장 집에 가셔 샤워하고 싶고 그래서 여름이 제일 싫은 거 같은데 여름에 또 장점이 없는 건 아니잖아. 약간 여름에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든가 여름에 주로 먹는 음식 빙수나 아이스크림 먹으면 되게 시원하잖아. 되게 좋고 그리고 특히 좋은 거는 여름에 에어컨 들고 집에 얇은 이불 하나 덮고 뭐 차가운 거 하나 먹으면서 뭐 좋아하는 티브이 본다거나 유튜브 본다거나 그러면은 되게 천국이잖아. 그래서 여름이 막 엄청 싫은 건 아니고 그게 또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편이야. 특히 워터파크 내가 워터파크 되게 좋아한단 말이야. 그래서 여름에만 갈 수 있는데 이번 여름에는 못 갈 거 같네. 그래서 너는 어떤 계절이 제일 싫어? 화자SD2002062: 나는 굳이 일단 뭐 나 비등비등한데 봄 아니면 여름일 거 같아. 꼽자면 왜냐하면 일단 봄은 꽃 은 좋아. 꽃은 좋은데 그 꽃을 보려고 사람들이 그~ 우리 집 근처에 있잖아. 그~ 이렇게 쭉 가는 길 거기 나도 조금 끼고 싶은데 낄 수는 없을 거 같은 그런 분위기 랑 또 벌이 많아지고 요즘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5월도 덥잖아. 4월도 덥고. 그래서 그때쯤부터 나오는 벌레들이 너무 싫어. 그다음에 여름은 모기가 싫지. 더위나 그런 건 조금 참을 수 있는데 모기랑 찌찝함이 너무 싫어.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으면 다 녹아가지고 손에 묻어가지고 물티슈도 없으면 화장실을 찾아서 씻고 싶은데 그럴 데가 없고 그냥 찌찝한 채로 살게 되는 그런 생활이 있지. 그다음에 또 하 여름에 지내다 보면 머리카락 이 얼굴에 많이 묻어서 짜증나. 막 땀 때문에 갑자기 저기 뒤에 있어야 될 머리카락이 여기 다 붙거나 아니면 우리가 머리가 기니까 목 뒤에 땀 차는 게 너무 싫고 그다음에 옷 안에도 막 땀 차니까 너무 짜증나는 거야. 그래서 싫지. 찌찝함 이랑 꿉꿉함 비 오고 장마 후에 장마 내려올 땐 괜찮은데 장마가 온 후의 꿉꿉함과 이상한 그 분위기가 싫지. 우리가 그냥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 계절이 가을이잖아.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게 뭐야? 화자SD2002061: 가을 하면 생각나는 거 솔직히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잖아. 가을 하면 또 먹을거리 엄청 많지. 그에 그에 그런 것도 생각나고 아니면 단풍이라든지 암튼 가을은 되게 시원하고 약간 일교차가 쪼끔 있다 해야 하나 그래가지고 되게 여러 가지 옷을 입을 수 있는 계절이잖아. 솔직히 그때 아니면 못 입는 옷이 되게 많거든. 그래가지고 가을을 조금 좋아하는 편이야. 겨울 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에 약간 아까 내가 말했다시피 뭐 설레는 이벤트라든지 약간 그런 분위기가 없었다면 가을이 제일 가을을 내가 제일 좋아했을 거 같아. 선선하고 딱 좋잖아. 봄은 약간 더운 감도 있거든. 솔직히 근데 가을은 그냥 좋아. 어 그리고 겨울 되면은 아까 네가 말했다시피 전기장판에 누워가지고 이불 덮고 안에서 귤 까먹으면서 뭐 그런 것도 되게 좋은데 밖에 나가서 약간 계절마다 냄새 같은 게 있다고 하잖아. 겨울 냄새가 되게 좋은 거 같아. 나는 약간 그~ 시린 겨울 냄새 나지 않아? 암튼 그런 게 있어. 맡아보면 그리고 요즘은 여름이 조금 많이 더워지고 겨울도 좀 많이 추워지고 있잖아.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그래서 겨울이 쪼끔 이번 겨울이 조금 추울 거 같아서 걱정인데 솔직히 집에 계속 있고 싶어도 우린 학교 가야 하잖아. 학교 가면 또 솔직히 여름보다는 여름에 에어컨 틀어주는 것보다는 겨울에 히터를 잘 틀어주는 편이긴 한데 학교에 있으면 추워가지고 겨울에 학교 가기 조금 싫은 그런 게 있어.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2062: 나는 솔직히 솔직히 추운 학교에서 추운 거는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 왜냐하면 학교에서 에어컨을 틀어주면 춥다 할시피 틀어주고 겨울에는 히터 틀어주면 살짝 덥잖아. 그래서 겨울에는 그래도 롱패딩이나 아니면 위에 마이 벗으면 되는데 여름은 뭔가를 입으려면 체육복 저지 긴팔 그걸 입으면 되는데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늦게 해가지고 그게 아직 없잖아. 그래서 카디건을 사야 되는데 카디건도 없고. 여름에는 그래도 여름에는 뭔가 집에서 뭔가 챙겨와가지고 덮어야 되잖아. 근데 나는 겨 겨울은 히터 틀어주면 그저 벗을 살짝 벗으면 돼가지고 겨울은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고 지금 또 추워지는데 올해는 살짝 더웠잖아. 솔직히 가을이 더 추웠고. 태풍 때문에 그래서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올해도 덥지 않을까 생각해가지고 앗 여름이 걱정이지. 여름은 또 이 뽀 그 역사상 최고의 온 온 그 기온을 찍었습니다 하면서 할 거고 그다음에 추우면 학교에서 추울 때 그~ 덮고 있으 있는데 갑자기 꺼가지고 다시 더워지면 짜증이 나잖아. 그리고 저번과 같이 살짝 선선할 때는 잘 아 아예 안 틀어주고. 그래서 나는 여름은 절대 좋아할 순 없을 거 같아. 그리고 또 가을은 솔직히 가을도 옛날에는 많이 좋았지만 지금은 솔직히 여름 나하 다하 끝 끝나갈 쯤에 태풍이 오고 태풍이 끝나면 살짝 조금 선선해질 때 쯤에 다시 다 엄청 추워지잖아. 그래서 요즘은 가을이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또 가로수의 은행 냄새 때문에 지독해가지고 은행을 저거를 어떻게 먹는 건지 그런 생각을 하고 또 그렇지. 그다음에 계절 하면 무슨 특산물 계절 특산물 있잖아. 그걸 먹고 싶은데도 요즘은 또 비도 안 오니까 수확물이 또 적어지면 가격이 올라서 엄마가 잘 안 사주잖아. 그래가지고 그게 너무 슬프지. 옛날에는 맛있었는데 지금은 비싸져서 못 먹고 그다음에 봄 하면 생각나는 게 있잖아. 봄 하면 생각나 [Question] 위 계절/날씨, 더위, 옷, 아이스크림, 워터파크, 장마, 히터, 벚꽃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61: 이건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할 거 같은데 벚꽃 축제 같은 것도 있고 그냥 길 가면 이렇게 쫙 하고 거리에 벚꽃 나무들 이렇게 일렬로 루워서 있잖아. 거기 지나가면 되게 이쁘잖아. 흩날리는 게 벚꽃 잎이 그래가지고 벚꽃 주에 되게 좋아하는데 요즘엔 또 벚꽃이 피는 기간이 되게 짧은 거 같고 그래서 조금 안타깝고 봄 하면 그거였잖아.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다 뭐 올해는 조금 특이사항이라서 그게 해당 안 됐지만 그래서 벚꽃 보일 때마다 아 이제 곧 중간고사구나 약간 이런 심정이 있긴 해. 어 봄 하면은 봄 하면은 벚꽃이랑 중간고사 약간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예전에는 진짜 봄이 좋았는데 요즘 여름도 더워지니까 봄도 조금 더워지잖아. 그래가지고 봄이 약간 싫어지는 그런 게 조금 있긴 있는 거 같아. 그래도 봄 하면 되게 분홍색 막 이러고 되게 예쁜 계절이라고 생각은 하거든. 제일 그리고 음~ 딱 계절 하면 떠오르는 그 계절의 어떤 특별한 추억 같은 게 있잖아. name는 그런 게 있어? 화자SD2002062: 나는 일단 새 생각나는 추억 이라기에 살짝 나쁜 추억인데 그래도 생각나니까 그 말 해 볼게. 겨울에 내가 옛날에는 스키장 가서 스키 배우고 그랬잖아. 그때 그~ 살짝 상급자보다 더 높은 코스를 타려고 갔는데 내가 살짝 조금 한 3년 만에 샀 탔단 말이야. 그때 그래서 조금 속도 조절 잘 못 해가지고 가슴 에 그~ 딱딱한 그게 있잖아. 스키장 옆에 가면 그걸 박혀가지고 하는 기절했던 기억이 있지. 생각해보면 지금에 왜 내가 속도 조절을 못 했는지라고 멍청한 건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지. 여름 하면 또 우리가 중2 때 여름방학 때 오픈부터 마감까지 놀았잖아. 그때 진짜 너무 좋았는데 다음 날에 근육통이랑 죽을 뻔했지. 죽을 뻔했지. 근 그리고 또 다음번에 갔을 때 조금 여유 있게 놀았어도 살짝 마감까지 놀았잖아. 오픈부터 그래서 나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놀 수 있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지. 그리고 그때 먹었던 그~ 매운 그게 너무 맛있던 거야. 보통 거기 다른 데서 먹으면 마 별로 그저 그런데 또 물놀이하고 먹을 때가 진짜 맛있지. 맛있 기도 하고 즐거웠기도 하고 그리고 물놀이 뭐 따뜻한 물에서 이렇게 딱 앉아있는 게 극락이지. 샤워 샤워할 때도 그저 [Question] 위 계절/날씨, 더위, 옷, 아이스크림, 워터파크, 장마, 히터, 벚꽃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04: 요즘에 이제 취업 준비한다고 그 학 그 정부에서 하는 그 지원사업으로 나라배움카드 이런 걸 해 가지고 교육을 듣고 있는데. 이제 어느덧 반이 넘어 가지고 이제 이월 달까지 인데 얼마 안 남았거든. 그거 다니기가 지금 힘들더라고 요즘에 시간이 많이 없다 보니까. 화자SD2101903: 그렇지 우리가 참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이게 현실에서 많이 힘들지? 왜냐하면 공부도 해야 되지만 생활비도 좀 벌어야 되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그리고 또 수원에서 서울까지 주말에 아침에 일찍 가 가지고 저녁까지 하니까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엔 또 그 공부 해야 되고 그게 끝나면 그래도 좀 이제 원하는 방향으로 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넓어지지. 화자SD2101904: 아무래도 그쪽에서 취업 연계를 해 주니까. 그거를 믿고 이제 최대한 끝까지 다니려고 하고 있는 거고. 근데 또 불안 하더라고. 막상 거기서 취업을 연계 해준다고 했지만 내가 또 따로 준비해야 되는 거 있지 않을까. 그런 것 때문에 뭐 자기소개서 이런 것도 미리 준비해야 될 거 같고. 그래서 요즘에 시간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 화자SD2101903: name가 하고 있는 게 패션 그쪽이잖아? 그러면 그쪽으로 이제 아예 회사에 그 패션 회사 쪽으로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다 넣어 주는 건가? 아니면 그냥 새로 런칭하는 뭐 그런 브랜드 뭐 그런 쪽으로 넘어가는가. 화자SD2101904: 아무래도 처음에 내가 뭐 전공을 한 건 아니니까. 아무래도 많이 부족하다 부족해 가지고 일단 어떤 뭐 기업에 들어가서 뭐 도메스틱 브랜드들 막 그런 데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나서 그다음을 생각해야 될 것 같아. 그다음에 이제 내가 혼자 할 수 있을 때 그때 뭐 옷을 만들어 본다거나 그러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903: 아 name도 그렇지만 나도 지금 대학을 다시 늦게 들어가 가지고 제 제주대학교 제주도에서 학교 다니고 있잖아? 수원에서? 근데 약간 가끔은 이렇게 힘들게 다니면서 이게 좀 현타라고 해야 되나 이게 정말 내 적성에 맞는지. 그런 게 올 때가 있어 왜냐하면 너무 힘드니까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나이도 차다 보니까. 굳이 제주도까지 학교를 가면서까지 이렇게 내가 나중에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지. 화자SD2101904: 제주도에서 또 어 학교도 다니고 평일에는 일도 하고 그러다 그렇게 하는 게 어느 하나에 집중하기가 힘드니까.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더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1903: 맞아 이게 공부만 해도 사실 부족한데. 서른 30대 부모님한테 막 계속 도움 받기도 그렇고 하니까. 주말에라도 이렇게 일하고 주중에는 학교 다니고? 근데 약간 그런 현타가 오긴 한데. 또 내가 옛날 과거에 확실히 내가 잡았던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면. 화자SD2101904: 아무래도 응 학교 다니면서 그 학교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돈을 벌어야 되니까. 그게 힘든 거 같아.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쉬는 날이 없으면은 이렇게 몸이 어느 정도 쉬어야 되는데. 화자SD2101903: 그렇지 그리고 이게 학교를 늦게 가다 보니까 보통 학생들이 스물두 살 대학생들의 스물세 살 그리고 우리 실험실 조교들이 대학원생들인데 여자들은 뭐 스물네 살 다섯살인데. 약간 대화가 조금 안 될 때도 있고 왜 그러냐 약간 그렇게 생각될 때도 있거든? 그래서 팀플레이 같은 수업을 할 때 많이 트러블 있어. 이거를 해결하려고 대화로 하려고 해도? 그러니까 그 학생들이 아 그 학생들은 아니지만 이제 몇몇 학생들이 좀 날 되게 어려워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물론 나이 차이가 있어서이긴 하는데. 그게 다. 화자SD2101904: 학교 생활이든 회사 생활이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지내는 거니까. 그것도 그 맞추는 게 힘든 거 같아. 서로 의견을 맞추고 뭐 아니면은. 누가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은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그 잘 이끌어 줘야 되는데. 그게 또 어긋나면은 서로가 힘들어지고. 그래서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어 보이네. 화자SD2101903: 그렇지 최근에 이제 학기 거의 끝나서 최근에 팀플이 하나 또 끝났는데. 그 팀장이랑 내가 조금 대화가 안 통해서 그런지. 스트레스 받아 가지고 내가 왜 여기서. 스물두 살 친구 거의 열 살 차이 나는데. 그런 친구한테 욕을 먹고 있나. 그런 것들을 들을 때마다 현타 오지만 내 진로를 위해서 꾹꾹 참고 있거든? 참 이게 나중에 올 힘들면은 겪어 내려고 멘탈 훈련을 위해서 시키시는 건가 약간 그런 생각도 있고 많이 어렵지 이게. 화자SD2101904: 그 나이 차가 많이 나면은 아무래도 그 대화하는 게 진짜 힘들 거 같아. 서로 생각이 그 경험이 차이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학교 생활이든? 학교 생활에서 그 자기보다 나보다 어린 친구가 대화를 많이 하면은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1903: 맞아 이게 내가 멘 그러니까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육체적인 거는 힘든 건 버틸 수가 있거든?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그리고 좀 극복할 수가 있기도 한데 멘탈적인 거는 정말 쉽지 않더라고. 그래서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내 진로에 대해서 오히려 가서 더 그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 그냥 수원에서만 뭐 대학을 진학을 안하고 뭐 혼자서 공부하거나 아니면 따로 취업을 준비해 뭐 그것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이 힘들게 하네 이게. 그렇기 하기도 하고 근데 또 나이로 또 그렇게 나가면 잘 못 가면 또 꼰대로 약간. 화자SD2101904: 그렇지.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그게 조심스러운 부분인 거 같아 또.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또 요즘에는 그게 다르니까. 근데 또 취직 이런 거 생각하면은 안 할 순 없고.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그래도 지금 시험 준비하고 있잖아 지금. 그 준비는 잘 돼 가고 있어? 화자SD2101903: 사실 시험 준비 내 최종 지금의 최종의 내 목표인데. 시험지를 잘 못하지. 왜냐하면 이 학교 생활 하기도 너무 힘들고 내가 생각하는 학교 생활이 이런 게 아니야. 그러니까 막 웃음 쉼없이 청소도 해야 되고 물론 청소는 매일 하는데. 뭐 대청소도 불러내고 뭐 학생 동원을. 화자SD2101904: 맞아 학교 생활에 공부만 하는 게 아니니까.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뭐 기타 여러가지 그런 거를 신경쓰다 보면은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더 학교 다니기가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그래도 취직 준비 하려면 그 하는 게 맞으니까 또 거기서 또 생각이 혼란스러울 것 같아. 화자SD2101903: 내가 그것 때문에 진짜 참고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참고 참아 진짜. 내가 내 꿈 때문에 많이 참는데 그래도 요즘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이것들도 다 나중에 내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또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나중에 사람들과 상대하는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근데 이 사람 상대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멘탈 훈련도 참. 뭐 몇 년까지 몇 살까지 해야 되는지 뭐 4 50살까지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최대한 생. [Question] 위 회사/학교, 취업의 정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04: 나는 그래도 그 취업 교육 가는데.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다른 사람들이랑 아직 트러블이 없고 다 잘 지내고 있어서 그 뭐 대인 관계 이런 거는 괜찮은데. 옷 만드는 거 배우는 게 많이 힘든 거 같아. 옷 하나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는지 계속 느끼고 있고. 또 그 옷을 잘 만들어도 그걸 어떻게 잘 파느냐가 중오 중요한 중요한데. 그거에 대해서 또 따로 공부를 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1903: 그렇지 그게 name가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는 게 나왔잖아 상경계 인문계 고등학교 상경계 하는데. 갑자기 변호사처럼 아예 다른 분야로 이제 나가려고 공부를 하는데 많이 어렵지 그리고. 옷을 잘 만들기도 해야 되지만? 진짜 홍보도 되게 중요한 거 같아. 홍보가 반절 이상 먹는 거 같기도 하고 명품 옷을 이 많진 않지만 약간 한끗 차이긴 한데 그 한끗 차이가 정말 어려운 거 같으니까. 조금 가볍다고 갑자기 가격이 올라가긴 하는데. 그런 것도 다 일일이 되게 디테일한 거잖아. 공부도 해야되고 그런게. 화자SD2101904: 어 그래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옷을 만드는 건지 옷을 잘 입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궁금해 가지고. 요즘에는 그 옷을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 옷을 잘 팔려고 그 보여 보여 주려고 하는 그런 마케팅 그런 쪽에 대에서도 생각이 드는 거 같아. 화자SD2101903: 아 그럼 약간 코디 같은 것 그런 거구나 그러니까. 옷을 만들다기보다는? 옷을 어떻게 매칭을 해 가지고? 그거를 이쁘게 보여 가지고 사람들이 살 수 있게끔 하나 약간 그런 코디. 내가 주말에 일하는 게 홈쇼핑이잖아. 거기 코디들이 항상 있거든. 그 사람들 보면서 나도 약간 name 저런 것 했으면 어울릴 것 같다 왜냐하면 인스타그램에 그 코디 매칭한 거 막 상황이 이런 거 많이 올리잖아 사진을 그런 거 올릴 때마다 코디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교육받고 있는 난 옷을 만드는 거라서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그쪽에 관심 있는 줄 알았거든 코디 보다는. 화자SD2101904: 근데 또 옷을 그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또 있어 가지고 두 가지가 다 됐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브랜드를 차려야 되는데 그게 또 현실처럼 쉽지가 않으니까. 그전에 어떤 그 브랜드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나서 내가 혼자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 이제 나와서 할 생각이거든. 화자SD2101903: 어 그럼 최종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뭐 취직이라는 최종 목표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 옷을 또 만든 옷도 만들고? 나만의 브랜드에서 또 홍보도 하고 그래서 약간 뭐 네이버 스토어 이런 거 해 가지고 이제 판매도 좀 하고. 그런게 최종 목표였구나 그런 건. 진짜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왜냐하면 사실 옷 장사하시는 분들이랑 좀 그렇지만 그런 분들 되게 많잖아 옷 가게도 되게 많고 그 나만의 고유한 그런 게 있거나 아니면 약간 입소문이 타거나 그래야 되는데. 입소문 내기도 사실 쉽지 않고 고유한 특징을 만드는 것도 어렵고 그런 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겠네. 화자SD2101904: 그렇지 옷에 아무래도 경쟁이 많이 심하기도 하고 화자SD2101903: 화자SD2101904: 또 요즘엔 똑같은 뭐 카피 이런 것도 문제가 많으니까. 아무래도 자신만의 그런 색깔을 담은 옷을 만드는 만들고 홍보하는 게 쉽지가 않지. 그래서 일단은 나는 어떤 기업에 들어가서 그 구조를 좀 이해하고? 혼자 할 수 있을 때 나오려고 하는데 일단 그 들어가는 거 자체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게 없어서 그 교육이 끝나야지 좀 앞이 보일 거 같아. 화자SD2101903: 그래도 그런 교육 시설 있으니까 원하는 진로로 이렇게 내가 다 졸업을 했지만 아예 새로운 분야로 화자SD2101904: 화자SD2101903: 내가 원하는 쪽으로 취업이나 할 수 있는 이런 제도가 있는 게 좋은 거 같고.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 왔으니까 반절 정도 했지 반 정도 했으니까. 내가 보기에는 name가 원하는 쪽으로 다 취업이 될 것 같아. 난 그렇게 했거든. 그리고 내가 인스타그램의 사진 봤는데 매칭이 너무 잘 돼. 그거는 내가 패션 잘 모르는 사람도 그렇게 느낌 드는 거는 충분히 괜찮다고 보거든? [Question] 위 회사/학교, 취업의 정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32: 쇼핑에 대한 내 생각은 이래. 개인적으로 쇼핑은 좋지 않은 거고 사회적으로 쇼핑은 좋다고 봐.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쇼핑을 많이 하면 돈이 많이 없어지지만 사회적으로 쇼핑을 많이하면 자영업자들이 살아날 수 있으니까. 화자SD2100431: 그럼 요즘과 같이 코로나 시기에도 너는 쇼핑을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쇼핑을 자제를 하면 사회에 돈이 돌지 않잖아. 그러면은 어쨌든 개인이 쇼핑을 해야지 사회가 돈이 돌아가기도 하는데 너의 생각은 어때? 화자SD2100432: 나는 나라면은 재난지원금 말고는 쇼핑을 줄이겠어.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무조건 과소비를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내가 많은 소비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진 않을 거라 생각해. 화자SD2100431: 어 그렇다면 네가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받았잖아. 재난지원금으로 너는 어떤 걸 샀어? 화자SD2100432: 나는 안경 안경을 하나 샀고 그다음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어. 화자SD2100431: 어 나도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받았거든? 재난지원금을 받았는데 나는 그걸로 맛있는 걸 사 먹었어. 마카롱을 사 먹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고 또 책도 몇 권 샀어. 화자SD2100432: 아주 잘한 일이야. 재난지원금은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거야. 맛있었니 마카롱은? 화자SD2100431: 어 마카롱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어. 평소라면 마카롱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잘 사 먹지 못 했을 텐데 이번에 재난지원금으로 인해서 마카롱을 먹을 수 있어서 굉장히 어 맛있었고 또 나 나름대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였다고 생각해. 화자SD2100432: 너는 그럼 주로 소비를 먹을 것에 많이 하는 거니? 화자SD2100431: 그런 건 아니지만 어 단 걸 먹으면 일을 하는데 있어서 효율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위 말해서 당이 달린다라고 말하잖아. 그런 경우에는 먹을 거에 소비를 하는 걸 어 줄이지 않아. 화자SD2100432: 나 같은 경우는 먹을 거에 민감하지 않아서 아무거나 다 잘 먹는 편이야. 너같은 경우에는 마카롱을 고를 때 그 맛에 민감한 편이니? 그래서 여러 가지 마카롱 음식점들을 돌아다니면서 맛을 보고 네가 원하는 마카롱 집을 찾는 그런 소비자니? 화자SD2100431: 그런 편이야. 그런데 나는 솔직히 맛보다는 맛보다는 식감을 더 중요시해. 마카롱도 바삭한 게 있고 꼬끄가 쫄깃한 게 있는데 나는 쫄깃한 걸 더 선호하는 편이야. 화자SD2100432: 아 그렇구나. 나는 마카롱 한번 먹어 본 적이 있지만 너무 달아 가지고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 하지만 너 같은 경우에는 당을 중요시하게 생각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마카롱을 이렇게 잘 사 먹는 건 좋다고 봐. 너는 그러면 마카롱 소비하는 데 있어 가지고 오는 굉장히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고 노력하는구나. 화자SD2100431: 아무래도 그렇지. 왜냐하면 마카롱의 경우에는 한 개의 가격이 2천 원 에서 3천 원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그게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마카롱을 사 먹을 때 어 맛보 맛과 뭐 식감 이런 여러 가지 면들을 고려해. 그럼 마카롱 말고 너는 화자SD2100432: 그래. 화자SD2100431: 어떤 음식을 좋아해? 화자SD2100432: 나는 기본적으로 쌀국수를 좋아해. 특히 쌀국수만 좋아하는 거 아니고 국수 종류는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쌀국수를 좋아하지. 왜냐하면은 밀가루 면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든. 화자SD2100431: 그러면은 너는 쌀국수를 고를 때 어떤 점에 뭐 어떤 가게를 고르려고 할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니? 화자SD2100432: 나는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건 가성비야. 왜냐하면 쌀국수는 기본적으로 고급 음식이라곤 볼 수 없기 때문에 어 적절한 가격과 그다음 적절한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그래 가지고 쌀국수집을 찾을 때는 주로 구글이나 네이버의 리뷰를 많이 참조를 하고 그다음에 가격이 9000원은 넘지 않는 쌀국수를 먹는 걸 선호해. 왜냐하면 9천 원이 넘는 쌀국수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거든. 화자SD2100431: 그럼 지금까지 이야기 한 걸 토대로 하면 너는 소비를 할 때 그리고 쇼핑을 할 때 가성비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것 같은데 맞니? 화자SD2100432: 맞아 나는 가성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 왜냐하면은 쓸데없는 데 돈을 쓰고 싶지 않거든. 왜냐하면 돈을 모아야 되고 돈을 모아서 이제 다다른 데 써야 할 게 많은데 내가 소비를 하면 돈이 그냥 없어지는 거잖아. 그래서 소비를 하는 데 있어 가지고 나는 돈을 굉장히 아끼고 그다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야. 화자SD2100431: 그럼 너는 무엇을 소비할 때 가장 합리적으로 소비를 했다 효율적으로 소비를 했다 라고 생각하니? 화자SD2100432: 나는 지금까지 내가 사 그 구매한 품목들을 봤을 때 어 맥북이 제일 합리적인 소비였다고 봐. 물론 맥북이 비싸거든? 하지만 오래 쓸 수 있고 여러 가지 기능이 있고 게다가 업무 효율성도 굉장히 높아지고 그래서 나는 맥북이 가격은 비싸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해. 화자SD2100431: 그렇다면은 맥북을 사기 위해서 너는 돈을 모으거나 돈을 벌거나 했을 텐데 어떠한 방식으로 돈을 벌거나 돈을 모았니? 화자SD2100432: 어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돈을 모았고 부족하다는 것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여러 가지 중고 물품을 판다거나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악기를 판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몇 십만 원씩 이제 모았지. 그걸로도 부족하면은 뭐 아르바이트를 한 번 뛴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자금을 모아서 애플 제품을 샀어. 화자SD2100431: 그렇다면 너는 지금 중고 물품을 사고 파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너는 중고 물품을 사 본 적이 있니? 화자SD2100432: 나는 몇 번 밖에 없어 사실 판 게 훨씬 많지. 나는 중고 물품 보다는 새 제품을 사는 걸 선호하거든? 중고 물품이 가격이 엄청나게 싸다면 살 의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은 거의 사지 않는 편이야. 너는 중고거래를 꽤 많이 하는 편이니? 화자SD2100431: 나도 중고 물품을 사거나 판 경험이 많이 있어. 근데 나도 주로 물건을 많이 파는 쪽이야. 왜냐하면 중고 물품을 사는 거에 대한 편견이 좀 있기 때문이야. 화자SD2100432: 어떤 편견이 있니? 중고 물품을 사고 파는 사람은 지금 엄청나게 많고 그 중고 물품 시장만 그 운영하는 앱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가 중고 물품에 대한 편견이 있다면 도대체 어떤 편견이 있는 거니? 화자SD2100431: 아무래도 중고 물품 같은 경우에는 누군가 사용했던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남의 손을 탔다는 말이 있잖아. 남의 손을 탄 물건에 대해서는 새 것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약간 찝찝한 느낌이 있어. [Question] 위 쇼핑, 합리적인 소비 기준, 중고거래 선호 물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32: 아 그렇구나 그럼 책이라든가 악기라든가 이렇게 꼭 새 것이 아니어도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 있잖아. 그런 것들도 너는 중고로 사기 싫어하는 거니? 화자SD2100431: 꼭 그런 것만은 아니야. 하지만 내가 중고로 사기 싫어하는 물품 몇 가지가 있어. 그거는 옷이랑 뭐 어떤 먹을거리라든지 그런 것들은 중고로 사기가 조금 꺼려져. 그리고 가전제품이나 전자 제품도 중고로 사기가 꺼려져. 화자SD2100432: 어 그렇구나. 나는 너가 생각은 거의 비슷해. 나도 중고 제품을 사는 걸 꺼려하지 그 꽤나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손을 타도 어차피 작동을 제대로 하기 때문에 나는 전자제품이나 뭐 냄비나 이런 건 중고 제품으로 꽤 사는 편이거든. 너는 그것도 싫어하는구나. 화자SD2100431: 나는 위생 같은 것에도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누군가 썼던 가전제품이라든가 아니면 그릇 냄비 이런 거를 쓰게 된다면 그게 위생적으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물론 내가 사용하기 전에 깨끗하게 닦고 소독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전에 사용했던 사람이 어떤 식으로 사용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좀 민감한 편이야. 화자SD2100432: 아 그렇구나. 그래 그건 너의 취향이기 때문에 난 너의 취향을 존중할게. 그래도 나는 당근마켓이라든가 여러 가지 중고거래를 전문적으로 하는 앱이나 사이트를 보면서 놀란 점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중고 거래를 하고 또 중고 거래 시장만으로도 꽤나 많은 돈이 왔다 갔다 한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네가 중고 물품을 파는 걸 좋아한다면은 꼭 그런 중고 물품 시장을 한 번 씩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0431: 나도 중고 물건을 내가 사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약간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했잖아. 물론 모든 중고 물품을 사는 것에 대해서 편견을 가진 건 아니지만 하지만 좀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중고물품을 내가 파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재미를 붙이고 있어 요즘에 화자SD2100432: 그렇구나 그건 아주 좋은 일이네 그걸 통해서 네가 돈을 벌 수가 있으니까. 근데 네가 중고 네가 요즘에 나한테 말하기를 아이폰 새 제품을 갖고 싶다고 했잖아. 근데 아이폰도 중고 매장이 꽤 많이 나오거든. 심지어 한 번도 쓰지 않은 아이폰도 중고 매장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 너는 그러한 경우에도 중고 물품으로 아이폰을 사지 않을 거니? 화자SD2100431: 나라면은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공식으로 인증된 사이트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할 거 같아. 왜냐하면 중고 제품의 경우에는 아무리 그 포장도 뜯지 않은 새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가짜이거나 뭔가 밀수입 되거나 안 좋은 방식으로 유통된 제품일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경우에는 그걸 구매하면 내가 에이에스를 받거나 어떠한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화자SD2100432: 아 위험이 있을 때 너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중고 물품을 선호하지 않는구나. 나는 그거는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왜냐하면은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그리고 심지어 고장도 꽤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고장이 났을 때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거든. 그래서 그 경우에 네가 중고 중고 매장에서 어 아이폰 사지 않는 거는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 화자SD2100431: 어 나도 그런 점 때문에 중고 제품 특히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공식으로 인증된 곳에서 사기를 원해. 그런데 내가 요즘 듣기로는 너는 아이폰을 사용한 지 지금 있는 아이폰을 사용 한 지 5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핸드폰을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더라고 왜 그런 결정을 한 거야? 화자SD2100432: 일단 첫 번째로는 핸드폰이 잘 작동하기 때문이야. 핸드폰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나도 새 제품을 샀겠지만 핸드폰이 아직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고 그다음 두 번째로는 물론 아이폰 신제품이 카메라나 여러 가지가 좋긴 하지만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느냐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그건 잘 모르겠어. 알 수가 없어. 그래 가지고 나는 새 아이폰을 사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가 않아. 화자SD2100431: 어 아이폰이 제대로 작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뭔가 시간이 지나면은 처음 샀을 때 보다 제품의 컨디션이 낮아지거나 아니면 단순히 디자인이라든가 기술의 혁신으로 새 제품을 사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잖아. 그래 그런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 거야 너는? 화자SD2100432: 그렇지 나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사지 않는 게 내 삶의 목표야. 그래서 아이폰도 지금 내 거는 여전히 잘 되고 있고 여전히 용량도 충분하고 그다음에 여전히 뭐 디자인이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나는 아이폰을 새 제품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아. 물론 내가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이라면은 물론 내가 원할 때마다 그냥 바로바로 사겠지만은 난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끼고 또 아끼고 난 그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야. 화자SD2100431: 그럼 지금까지 너의 말을 토대로 해 보면 너는 소비에 있어서 가성비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또 한편으로는 과소비나 낭비를 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삼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432: 맞아. 나는 글쎄 이런 말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은 그 일본 어떤 여자가 있거든? 곤도 마리에라고 그 분이 그 정리하거나 미니멀한 삶을 사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난 그 분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하는 편이야. 그래서 물품을 살 때 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내가 이게 없으면 정말 살 수가 없는가? 꼭 이 질문을 하고 물품을 사는 편이지. 화자SD2100431: 그렇다면 너는 너와 반대로 좀 맥시멀리스트처럼 내가 가지고 싶은 거라면 뭐든지 구매하고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432: 글쎄 나는 어떤 생각도 없어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는 나는 내 삶만 그렇게 살 살 뿐이지. 근데 만약에 내가 돈이 많다면 그건 상대적이라고 봐.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은 많이 사더라도 그게 많이 사는 게 아니겠지 왜냐하면 그만큼의 재력이 있으니까 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이 카드 빚이나 또 여러가지 어떤 할부나 이런 것으로 물품을 산다면 경제적으로 봤을 때 과연 그것이 옳은 생각인가? 나는 그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감이 있어. 화자SD2100431: 어 네가 생각하는 경제적으로 올바른 행위라는 게 도대체 뭐야? 가성비를 따지고 항상 효율적으로 어 계산을 하는 그런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네가 생각하는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삶을 사는 거니? 화자SD2100432: 기본적으로 그렇다고 볼 수 있지. 경제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모든 선택에 있어 가지고 이윤을 내는 건데 이윤을 내지 않는 선택을 하는 거는 경제적으로는 옳지 않다고 봐. 물론 삶은 경제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선택지가 있지만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어떤 선택을 할 때 반드시 그보다는 더 많은 이익이 올 거라는 적어도 약간의 확신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431: 그렇구나. 그런 면에서 너와 나의 소비 형태와 습관은 조금 다른 것 같아. 나는 어 돈이 적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저축 금액이 적더라도 뭔가 경험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면은 그 적은 돈 마저 소비를 하거나 어 어떤 것을 구입하는 데 쓰는 것을 좋아하거든. [Question] 위 쇼핑, 합리적인 소비 기준, 중고거래 선호 물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32: 그래? 나는 그것도 너의 삶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뭐라 할 순 없지만 경제적으로는 그게 옳다고 볼 수는 없다는 거지. 왜냐하면은 네가 돈이 없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다른 일을 통해 가지고 단기간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많잖아? 근데 그걸 하지 않고 굳이 할부나 빚을 내서 소비를 할 필요성이 있는가? 왜냐하면 그건 이자도 붓고 돈도 많이 드는데 나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야. 화자SD2100431: 우리는 소비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너는 소비보다는 저축과 돈을 버는 것에 더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0432: 맞아. 나는 기본적으로 아까 말했듯이 소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나는 모으고 저축하고 난 그런 걸 더 좋아하지. 화자SD2100431: 그럼 네가 주 모으고 저축을 해 가지고 궁극적으로 나중에 하고 싶은 게 뭐야? 소위 말해서 죽을 때 돈 싸 짊어지고 간다는 소리는 싸 짊어지고 갈 거야? 라는 소리를 하잖아. 화자SD2100432: 글쎄 나도 그 그 부분은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 왜냐하면 나도 인생을 잘 모르기 때문에 [Question] 위 쇼핑, 합리적인 소비 기준, 중고거래 선호 물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99: 요즘 코인장 엄청 좋아진 거 같은데 너 좀 수익률 좀 올랐냐? 화자SD2100800: 아니 전혀. 그 한쪽이 오르면 한쪽이 내려가고 계속 반복하더라고. 화자SD2100799: 어느 정도야? 화자SD2100800: 그래도 나는 우리 우리는 항상 손실이라고 해도 항상 본지도보다는 수익률이 있잖아. 그러니까 뭐 손해는 항상 아닌데. 그렇다고 이득도 아닌 항상 그 어느 정도 안타를 쳐서 메꾸면? 나머지 물려 있는 것들이 더 내려가서 손실이 중간이 되는 계속 그런 느낌이지. 화자SD2100799: 너랑 나랑 약간 손실은 절대 안 보겠다 주의인데. 가끔 이게 맞는 건가 싶을 때 있기는 해 걔를 빼서 다른 데 넣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걸로도 또 수익을 낸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또 쉽사리 그게 안 되네? 화자SD2100800: 그러니까 지금 나도 요즘 다시 잘 차트 같은 거 잘 보면서 고민 엄청 많이 하거든. 뭔가 요즘 맨날 xx 가는 애들만 가니까. 가는 애가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하니까. 차라리 지금 물려 있는 거를 빼서 그쪽 넣으면은 그래도 손해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거든. 화자SD2100799: 맞아 근데 그 과정이 너무 귀찮고 신경 쓰여서 나는 하기가 싫은 거 같아. 얼마에 빼서 또 얼마에 사고 또 얼마에 내리고 그런 게 너무 피곤한 거 같아. 근데 그거를 해야지 돈을 버는 거기는 해. 화자SD2100800: 이게 근데 진짜 엄청 딜레마인 게. 만약에 내가 스 20프로 손실로 손절을 하고 그 돈을 다시 그 내가 원래 손절 치기 전 진입가로 진입 간 가격만큼 그 복구를 하려면은 그걸 두 배만큼 복구를 해야 되잖아 40프로를 다시 그 돈을 벌어야 된다는 거잖아. 그래서 내가 과연 손해를 보고 손절을 한 사람이 과연 40프로 xx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라도 잘 안 빼게 되는 느낌? 화자SD2100799: 그렇지 내가 아무리 차트 잘 보고 들어갔다고 해도 이게 갈지 안 갈지 하늘만이 아는 거니까 거의 이거는 만약에 그렇게 뺏는데 만약에 내가 뺀 게 오르면 또 엄청 속상하잖아. 화자SD2100800: 그렇지 만약에 내가 이득을 익절을 하고 또 오르게 되면은 그래서 윗돈은 내가 낼게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냥 먼 산 쳐다볼 텐데 이게 내가 손절을 쳐서 마음이 아픈데? 또 거기서 걔가 복구가 돼 버리면은? 좀 맘이 더 아프고 아 괜히 뺏다라는 생각했을 껴 화자SD2100799: 맞아 난 요즘 그냥 가만히 뒀더니 수익률이 엄청 높아졌더라고 되게 신기한 게 내가 밑에 파란불 들어온 애들은 걔네도 보통이 아니거든? 거의 50프로 밑에 애들인데. 내가 진짜 옛날에 사놨던 애들이 막 몇 백 프로씩 올라 가지고 걔네를 다 커버를 치는 거야. 그런 거 보면 또 후회 후회가 남지 돈을 더 넣을 걸 하고 화자SD2100800: 나도 예전에 예전에는 어떤 하나가 한 그 당시에 지금은 좀 많이 내려 갔는데. 그 코인 하나가 한 두세 개 손해보는 코인을 메꾸는 거야 뭐 이거는 아 여기에다 이게 아 다행히다라는 생각보다는 다 여기 돈 좀 더 넣을 걸 그런 생각했네 그 이거 욕심이 진짜 끝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799: 맞아 그 욕심을 좀 조절을 해야 되는데. 그게 진짜 안 되는 거 같아. 아니 아무래도 이게 한 진짜 한 3 400프로 오르면 뺄 생각을 해야 되는데 내가 빼면은 더 오를까 봐. 빼지도 못 하겠고 그러다 가만히 있으면 다시 또 내려가고 이러니까. 진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너무 어려운 거 같아. 화자SD2100800: 내가 최근에 그랬거든. 두 두 종목에다 넣고 스윙을 해야겠다 단타를 쳐야겠다 했는데? 둘 다 한 10프로 건 맞는데 내가 조금 더 기다려 볼까 하루 이틀 그러다가 또 지금 조정기거든? 그래서 다시 다 내려왔어. 약간 그 그게 있어야 될 거 같아 나의 이 정도만 먹고 빠지자는 그 기준 척도? 그런 게 있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799: 보니까. 시드가 큰 사람들이 그게 확실히 하더라고. 만약에 500만 원 갖고 한다면 내가 10프로 먹으면 몇 십만 원 인 거잖아? 그러니까 딱 특정 금액만큼 딱 수익일 수익을 내면 딱 빼고 미련없이 다음 거 찾고 이러는데. 나는 너도 알다시피 난 시드가 엄청 작으니까. 10프로 내 봤자 간에 기별도 안 간단 말이야 그러니까 계속 뭔가 완전 대박 대박을 찾고 막 그래서 더 못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800: 나 그거 그래서 코인 그것 때문에 나 8시 57분 알람 해 놨잖아. 화자SD2100799: 그 경주마 찾는 것 때문에? 화자SD2100800: 응. 화자SD2100799: 요즘도 9시 땡 하면 경주마 뛰는 거 있어? 화자SD2100800: 요즘 한 예전처럼 막 올해 2월 3월이 그 정도 막 엄청 소위 말하는 불장이었잖아? 그때처럼 막 바꾸면 몇 십 프로 뛰고? 막 3 40프로 100프로 뛰는 데는 없는데. 그래도 한 10프로? 많이 뛰면 뭐 20프로 뛰는 데는? 요즘 나오기는 해. 나오기는 하는데 거 이게 나중에 확인해 알아보니까. 4시간에 한 번씩 그런 게 있다더라고. 화자SD2100799: 코인이 참 무서운 거 같아 나도 나는 한참 불장일 때 시작해 가지고 그게 진짜 너무 재밌었거든 아침마다 눈 뜨면은 막 팍팍 뛰는? 그런 애들이 근데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니까 또 그 사람이 주식하는 애들은 막 5프로만 올려도 신난다 그러는데 코인은 10프로 20프로 가지고도 아 이거 별로 안 올랐네 이러니까 그게 참 무서워. 화자SD2100800: 그래서 사람들이 국장하다가 미장으로 넘어가는 게 그 미장이 코인 같잖아? 상한가 하한가 없고 좀 뭐라고 해야 되지 그 뭔가 코인 보다 좀 더 확실한? 좀 화자SD2100799: 안정적이지. 화자SD2100800: 응 좀 더 안정적이고? 물질 물질적으로 뭔가 확실히 있는 것들이니까 좀 더 코인 보다 좀 다 하는 거 아닌가 싶기는 하더라고. 화자SD2100799: 아무래도 주식은 내가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척도가 있으니까? 투자할 때 좀 마음에 나만의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는데. 코인은 사실 몇 개 빼고는 사 말이 그렇지 실체가 잘 없잖아. 그러니까 거의 하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도박이라는 감 가지고 하는 거고 화자SD2100800: 그렇지 그렇다고 지금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보호를 해 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이제 말 제일 많이나 많이 나온 게 세금이잖아? 그거 한 40프로 된다고 하는 거 같던데 그게 지금 논란이 많은 게 보호 제도권 내에서 보호해 주는 거 없이 그냥 세금만 떼겠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와 가지고 지금 말이 많은 거고. 화자SD2100799: 그거 올해부터 한다 그랬는데 올해부터 하기는 하는 건가? 화자SD2100800: 그 내년부터 내년 초부터 시행이 올해 초부터 나왔던 말인데? 그게 아마 지금 어 미룬다는 얘기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99: 사실 그렇지 뭐가 제대로 잡힌 게 하나도 없는데 세금부터 먹인다 그러면 다들 반감이 들 수밖에 없는 거 같아 그거 어차피 보니까 모두한테 줄 세금 멕이는 거는 아니고 특정 금액 얼마였지 150인가? 그 정도 아니였나 아무튼 뭐 넘으면 출금할 때 뗀다고 하는 거 같은데 아무리 그렇다고 사람들이 다들 그만큼 수익을 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꺼림직하지.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코인투자의 장점과 단점, 코인과 주식비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00: 그게 진짜 애매한 게 내가 금액을 조금씩 투자에서 만약에 30만 원씩 다섯 번 넣으면 150만 원이잖아? 150만 원에 세금을 뗀다고 치면은 내가 150만 원을 넣었다가 조금 하다가 안 돼서 150만 원으로 나올 때 그거에 세금을 떼냐 이거지 문제가 화자SD2100799: 좀 어려운 문제 같아 아무래도 이게 장 자체가 이렇게 모두한테 알려지고 활달해진 활발해진 지가 얼마 안 돼서 더 그렇고 일반인들한테 인식 자체도 별로 안 좋으니까. 사실 국가에서는 뭐라도 빨리 잡으려고 하는 게 이해는 가는데 그 하려면은 여러모로 주식처럼 좀 안정적으로 만들어 놓고 나서 x 세금을 먹여야 사람들이 반발을 안 가지지. 화자SD2100800: 맞아 지금 일론 머스크만 봐도 그 일론 머스크는 만약에 항상 코인에서 얘기 나오는 게 걔는 작전 세력인데 딱 봐도 작전 모의 하는 사람인데? 코인이라서 제재가 없다 이런 얘기가 항상 나오니까 그런 제재가 있는 법률이 있어야지 그런 게에 안 휘둘리고 좀 가상 자산처럼 되지 않나 싶기도 해. 화자SD2100799: 맞지 걔 테슬라 때는 규제 먹었었잖아 그러니까 그 지금 걔 말 한마디에 맨날 올랐다 내렸다가 막 널뛰기 한 게 몇 번인데. 그거에 대해 아무 제재 없으니까. 찝찝한 거지 걔는 근데 여전히 입을 맘대로 털고 있더라고. 화자SD2100800: 그 안 그래도 요즘 테슬라 엄청 오르거든? 지금 어제 봤는데 1200달러? 달러? 어 예전에 시작할 때가 4 500달러였으니까. 근데 걔가 또 트위터에 테슬라는 3천 달러 갈 거라고 얘기했다고 해서 또 오르더라고 그런 거 보면은 미국 장은 이렇게 말하는 것도 제재를 안 하나 싶기도 하고 화자SD2100799: 걔도 참 대단해 인생이 얼마나 재밌을까 자기 말 한마디에 주식과 코인이 오르락 내리락 등락을 막 하니까. 화자SD2100800: 참 걔도 걔가 진짜 미국에서도 그 사람으로 인해 손해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닐 거 아니야? 그 뭐냐 프로그램 어떤 예능 프로인가? 나와 가지고 또 이상한 얘기 좀 했다가 또 30프로 내려가고 40프로 내려가고 막 이러는데 거기는 심지어 좀 제재가 있 쓸 거 임에도 불구하고 좀 너무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x 생활하는 느낌? 좀 짜증 나지 그런 사람들 보면 화자SD2100799: 그러니까 진짜 돈은 진짜 많은데 뭔가 그래서 그런가? 좀 특이한 사람 같아. 보면 말하는 거 보면 어떻게 그렇게 부자고 거의 보니까 우리 거의 세상 지구 최고의 부자 xx이던데 어떻게 그렇게 막 가볍게 입을 놀릴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하고 암튼 그래도 자기 자산이랑 투자해서 그렇게 불린 거 보면 대단하기는 하지. 화자SD2100800: 점 근데 진짜로 일론 머르크 때문에 흔들리는 거 보면은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내 그렇다고 이번에 기관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갔단 말이야 많이 들어갔는데. 이제 또 기관 뭐 많은 뭐 우리나라 정부야 뭐야? 기관에서 많이 들어가고 뭐 기업에서도 많이 투자했다고 하는데. 일론 머스크 말 한마디에 막 휘청휘청 걸릴 때마다 걔네는 무슨 생각을 할지 그것도 궁금하기도 하더라고. 화자SD2100799: 그렇지 어쨌든 일론 머스크는 기업인이지만 개인이니까 좀 묘하기는 할 거야.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코인을 하다가 주식을 핫 주식 쪽으로 넘어가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800: 좀 너무 착하지 주식이 그 코인에 그 상한가 하한가 없고 펌핑이라고 하는 한 막 50프로 60프로 뛰는 거 보다가 양 예전에 나도 일할 때 팀장 한 명이 주식해 가지고 한참 불장 때 물어 봤었는데. 되게 기뻐하는데 30프로라고 해 가지고 약간 비웃었거든? 화자SD2100799: 그러니까 코인을 하면 기준이 한 300프로는 돼야 우아가 되니까. 맞아 보니 근데 주식은 방법도 사실 코인이 간단하기도 엄청 간단하잖아 그냥 사고 싶을 때 사고 하고 싶은 만큼 사고 소액도 막 그런데 주식은 뭔가 좋은 주식 하려면 공모주 막 다시 또 해야 되고 그게 되면 되는 거고 아니면 안 되는 거고 이런 것도 너무 좀 불편하고 어떻게 치사하게 느껴지고 그렇더라고 내가 투자하는데 막 확률 게임에 또 내 놔야 된다는 게 name이랑 name네 언니 보니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그러더라. 화자SD2100800: 그 내가 봐도 좀 그 가상 자산 트레이더들 그러니까 코인 투자자들 트레이더들 하는 말들이 장점이 그거 였거든? 주식은 내가 5만 원을 내고 시작하고 싶어도 5만 원 보다 비싼 주식은 못 한다는 거지 근데 코인은 내가 어 사고 싶은 코인에 5만 원만큼은 살 수 있으니까. 그게 진짜 장점이라는 거지. 화자SD2100799: 어떻게 보면 코인이 그렇게 진입 장벽이 낮은 게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거 같아 그래서 사람들 눈에는 약간 도박처럼 더 비춰질 수도 있는 거고 근데 그래서 다들 달려드는 거 같기도 하지 쉽고 그다음에 운만 좋으면은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으니까 사실 서민 입장에서 로또 보다 확률 높은 게임이잖아. 화자SD2100800: 그렇지 그 확실히 그 코인이 확실히 주식보다는 확실히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코인투자의 장점과 단점, 코인과 주식비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13: name2 씨는 어렸을 때 아르바이트를 어떠어떤 거를 하셨나요? 화자SD2001512: 저는 학교 다닐 때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아르바이트를 한번도 해본 적은 없고요.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는데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제일 처음에 해본 게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거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지금처럼 커피를 아메리카노나 뭐 라떼 이런 거를 먹었던 시절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커피 위주로 탔던 거 같진 않고 원두커피 내려서 준다거나 그 당시에는 믹스커피 다방 커피라 그러죠. 그런 것들이나 당시에 유행했던 것들 파르페 빙수 뭐 이런 것들은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했던 기억들이 나고 서빙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음식점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인상적이었던 아르바이트는 딱 하루만 갔었던 아르바이트긴 하는데 굉장히 큰 중국 식당이었는데 옷을 중국 옷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가지고 그 옷을 입고 너무 불편하게 서빙을 했었던 기억들이 나서 재밌는 추억으로 남는 거 같습니다. 그밖에도 호프집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아르바이트했을 때 어~ 그때 저희 학교 다른 학과 학생이 쪽지 주고 갔던 그런추억이 났네요. 그 사람 잘 살고 있을까요? 자 그다음에 어~ 옷 가게에서도 아르바이틀 했는데 제가 판매에 굉장히 능력이 있다는 거를 알게 된 계기가 됐던 거 같습니다. 제가 옷을 너무 잘 팔아서 단골 고객이 생길 정도로 그리고 그 옷 가게에서 저를 주기적으로 불러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끔 했던 기억이 나서 언젠가는 옷을 판매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들을 쭉 가지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그럼 name1 씨는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나요? 화자SD2001513: 네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하게 됐는데요. 그~ 계기가 엄마가 중3 때 방학 때 할 일이 없으니 음~ 방학 기간 동안 공장에서 알바를 조금 하면 어떻겠냐 그래서 아~ 쉽게 저도 그냥 돈 번다는 욕심에 그때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거기 있는 직원분들이 한 달에 50만원을 받았던 기억이 들거든요. 50에서 60을 받았던 기억이 드는데 저도 한 달 일하면 50에서 60을 받으니까 뭐뭐를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그거를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막상 하면서 실수도 많았고 어리다 보니 12만원인가밖에 안 주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속상하고 왜 나는 똑같이 안 주나 했는데 그게 어리기 때문에 그게 그러지 않았나 실수한 부분도 많고 그래도 그때 당시에 너무 속상해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는데 그래도 꼭 참고 했다가 고등학교 때는 또 학교를 다니면서 또 알바를 다니게 된 거 같아요. 근데 그 알바 같은 경우에는 어~ 잔 심부름을 하는 알바였어요. 공무원 밑에서 잔 심부름도 하고 뭐 여러 가지 뭐 서류도 전달해주고 그런 일을 하면서 재미나게 하면서 그때 당시에 월급을 조금 월급은 아닌데 하여튼 알바비를 조금 많이 받으면서 제 고등학교 등록금은 제가 스스로 벌어서 다녔던 거 같고요. 다음에 졸업을 하고 나서 대학을 가고 싶었는데 집안 형편상 문 앞까지만 갔다가 도로 나온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그게 조금 후회가 되긴 하는데 그러고 나서 있다가 이제 직장을 갈려고 했는데 가고 싶진 않고 그래서 그때도 알바를 계속했던 거 같아요. 다가 편의점 알바도 했었고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 같이 일하던 남자애 대학생이 쪽지도 줬던 거 같고 제 여자 친구 사귀면서도 불구하고 못된 놈이었죠. 그리고 그~ 커피숍에서 청담동에서 알바를 했는데요. 음~ 알바를 하면서 거기서 김혜수랑 김희애랑 그때 무슨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여기 공간이 섭외가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냥 저는 그날이 쉬는 날이라서 안 가고 얘기만 들었어요. 김혜수는 글래머하다 김희애는 얼굴은 보통인데 화장을 하니 사람이 달라보이더라 뭐 요런 식으로 그래서 재미는 그렇게 해서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러면서 점점 제가 이렇게 알바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학원을 다니고 해서 취업을 하게 됐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알바들이 저의 재미난 부분과 여러 가지 그런 경험들이 저한테는 그~ 회사 다니면서 많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음~ 조금 이거는 재밌 자고 하는 건데요. 어~ 기 그러면 name2 씨는 알바를 하면서 대시를 받은 사람이 있다고 아까 하셨는데 글면 혹시 몇 명을 받았는지 혹시 기억은 나시며 혹시 안 나신다 하더래도 어떤 식으로 뭐 이렇게 사귀더 나 이런 식으로 혹시 되신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1512: 아르바이트하면서 그런 경우들이 몇 번 있었는데요. 어~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 기억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대학 때 호프집에서 했을 때는 젊고 어린 사람들이었던 그런 거였으니까 좋았을지 모르겠는데 그 이후에 제가 잠실에 있는 한 국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거기에 오는 손님이 딱 봐도 유부남 아저씬 거 같은데 너무 관심을 갖고 그러니까 되게 부담스러워서 제가 그만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 대시를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해주시는 거는 감사한 일이지만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 많다고 어린 나이에 느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데서 그렇게 만나서 관심을 받는 거는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그 당시에 많이 나왔던 노래가 쿵따리샤바란데 그노래가 나올 때마다 그아저씨가 떠올라서참 기분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은 조금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name1 씨는 아르바이트 할 때 좋았던 거는 어떤 게 좋았고 안 좋았던 또 화자SD2001513: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커피숍이었는데요. 거기서 음~ 나름 음~ 청담에 있어서 청담에 있는 그것도 잘나가는 커피숍에서 알바를 하는데 여러 여러 손님들을 대할 때 어~ 즐겁게 그~ 서빙을 했던 기억도 있고요. 음~ 그래서 거기에서 아 그때 마침 삼풍 백화점이 또 무너젼 그런 참사도 그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건 또 안 좋은 기억이고 그리고 제가 아까 빼먹은 건 있는데 중학교 때도 인가 고등학교 초반인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잠깐 친구들이랑 방학 때 뷔페에서 알바를 해게 됐는데 저 또한 거기 있는 점장님이 저는 굉장히 그때 당시에 열여섯 살 열일곱 살이었는 거 같은데 저를 좋아서 쫓아다닌고 눈치도 계속 줬는데 제 친구는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을 하면서 자꾸 저한테 그 분이 자길 좋아한다 그래서 그래서 제가 기억에 그래 너나 가져라 그런 기억이 나는데 화장실에서 그 점장님이 하필이면 화장실에서 대시를한 기억이 나서 그래서 제가 나오면서 저는 어린데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그분이 서른 살인가 그랬던 기억이 나거든요.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일하다가 관뒀던 기억이 그게 조금 솔직히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저는 가만히 있는데 친구가 저한테 오해를 해서 친구가 저를 당 그때 당시에 당분간 안 봤던 기억 자기가 자존심이 상한다고 그래서 그 기억이 솔직히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솔직히 안 좋았던 그 기억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name2 씨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 음~ 느낀 점이나 물론 좋았던 부분도 있으신 거에 느낀 점도 있으시겠지만 하시면서 음~ 어떤 기억에 이렇게 그러니까 하시면서 아~ 느낀 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계기, 공장, 방학, 느낀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12: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좋았던 거는 아무래도 해보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경험하는 부분들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그 돈으로 내가 사고 싶은 거나 하고 싶은 거나 저축을 할 수 있다는 부분들은 굉장히 유익하고 좋았던 부분이었던 거 같고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어리고 경험이 없다 보니까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그냥 일 자체가 힘들었던 경우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이색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던 터여가지고 설문조사나 리서치 같은 곳에서 하는 것도 있었고 자동차 품평회도 있었고 그리고 그런 것들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야기하고 어떤 물건에 관련돼가지고 조사하고 이야기하고 이런 것들이었는데 이런 부분들도 제가 잘 안지 못하는 부분에 관련돼서 이야기하고 해야 되는 건 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쉽지 않았지만 굉장히 재밌게 했던 걸로 기억이 나고요. 어~ 기억나는 것 중에 뭔가 재밌기도 하면서 힘들기도 하면서 신기했던 거는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그 차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수소차 관련돼가지고 국내 차와 국외 차들 여러 가지 해외 차들을 다 타보면서 그 차들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거였는데 그때 여러 차들을 타면서 굉장히 재미도 있었지만 운전하면서 벌벌벌벌 떨면서 사고 나면 안 되니까 걱정하고 또 그걸 끝나고 설문지 관련돼가지고 막 체크하는데 마음이 많이 복잡했었던 이게 맞나 이런 건가 이거를 이렇게 해야 되나 그렇게 고민했었던 부분들이 생각이 나는데 다 좋은 추억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name1 씨는 제일 싫었던 아르바이트가 뭐였을까요? 화자SD2001513: 딱히 제일 싫었던 아르바이트는 없었던 거 같고요. 그냥 제가 지금 생각해 얘기하면서 느낀 거지만 저는 어렸을 때 그런 아르바이트를 제가 나중에 살면서 경험으로 쌓아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결혼하고난 후에 오히려 저는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저의 성격이 변화나 그러니까 저한테 여러 가지 영향을 많이 준 거 같아서 오히려 결혼하고 나서야 아르바이트에 좋은 기억이 있고 결혼 전에 안 좋았던 기억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name2 씨는 음~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일을 하고 계시는데 음~ 지금 그 일을 알 아르바이트는 아니지만 음~ 어떻게 그거를 하시는 거에 대해서 자부심도 느끼시는 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그 일에 대해서 화자SD2001512: 저는 20년 정도를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요. 어~ 학교에서 미술 강사를 하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직업이기도 하지만은 잠깐씩 나가서 수업을 하는 거라 아르바이트기도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학교가 예전 같이 제대로 수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방과후 강사인 저는 무작정 쉬고 있어서 굉장히 수입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셈인 건데요. 그래도 수업할 때 힘은 많이 듭니다. 아이들을 상대하는 게 생각하는 것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보람차고 아이들 미술 실력이 느는 걸 때문에 기분이 좋고 그럴 때가 많고요. 그렇게 제가 가르켰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모습까지 보면은 너무 너무 신기하고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계기, 공장, 방학, 느낀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613: 오빠 우리 3주년인데. 뭐 계획 같은 거 없어? 화자SD2100614: 우리 여행 갈래? 화자SD2110613: 여행? 좋지 어디로 갈까? 화자SD2100614: 솔직히 지금 코로나라서 해외는 힘들 것 같고 국내 여행 어때? 화자SD2110613: 좋은데. 저번에 오빠 군대 가기 전에 제주도 갔었던 것도 너무 좋았거든. 제주도는 어때? 화자SD2100614: 제주도? 좋아. 요즘 비행기 값도 엄청 싸다던데? 한번 제주도로 생각하고 비행기나 교통수단 한번 찾아볼까? 화자SD2110613: 좋아. 근데 우리가 제주도는 한 번 가 봤잖아. 화자SD2100614: 맞지. 화자SD2110613: 그래서 나 이번에는 다른 곳도 한번 찾아보고 싶은데 어때? 화자SD2100614: 나는 제주도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러면은 너는 어디 가고 싶은데? 화자SD2110613: 나는 경주나 부산 같은데 가고 싶어. 오빠는 뭐 여행 가서 꼭 보고 싶은 거 이런 거 있어? 화자SD2100614: 나는 여행 가서 보는 것보다는 맛있는 걸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10613: 그러면 경주보다는 부산이나 제주도가 더 맞기는 하겠다. 화자SD2100614: 경주는 아무래도 먹는 것보단 보는 게 많아서 그래? 화자SD2110613: 맞아. 그리고 경주에 딱 생각나는 먹거리들은 딱히 나는 없어 가지고. 화자SD2100614: 솔직히 나는 하나 있긴 해. 화자SD2110613: 뭔데? 화자SD2100614: 예전에 부모님이랑 경주 놀러 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 김밥 하나를 먹었거든. 화자SD2110613: 김밥을 근데 그게 기억이 나는 거야? 화자SD2100614: 어. 경주에서 파는 김밥이었는데? 김밥 속에 계란 지단을 엄청 많이 넣어 주는 김밥이었거든. 화자SD2110613: 어. 화자SD2100614: 엄청 맛있었어. 화자SD2110613: 그래? 맛있었겠다. 그러면 경주에 김밥을 먹으러 가기까지는 좀 그럴 거 같고 부산이나 제주도도 한번 찾아볼까? 화자SD2100614: 일단은 둘 다 찾아보자. 어디든 우리가 찾다가 더 괜찮은 곳 있으면은 계획 바꿔도 되니까? 화자SD2110613: 좋아. 그러면 제주도도 우선 찾아보자. 보니까 비행깃값이 많이 올랐네. 아예 부산으로 갈까? 화자SD2100614: 비행기값이 좀 올랐어? 한번 내가 찾아볼게. 화자SD2110613: 그래 알겠어. 화자SD2100614: 너 말대로 좀 올랐긴 하다. 우리가 전에 봤을 때에 비해서 한 두 배로 올랐는데? 화자SD2110613: 그렇지? 그때는 코로나가 심할 때라 비행깃값이 정말 쌌던 거 같아. 그러면 그냥 부산으로 한번 찾아보는 게 난 좋을 거 같은데 어때? 화자SD2100614: 그래. 제주도는 전에 한 번 가 보기도 했고? 부산은 아직 우리 한 번도 안 가 봤으니까. 부산으로 일단은 찾아볼까? 화자SD2110613: 좋아. 그러면 부산에 우리 어떻게 갈래? 비행기도 가던데. 화자SD2100614: 부산에 비행기가 가? 그러면은 케이티엑스랑 비행기 중에 선택해야 되는 거지? 화자SD2110613: 어 맞아. 근데 공항이 부산 한복판에 있는 건 아니고 살짝 왼쪽에 김해공항에만 있는데. 거기에서 내리더라고 부산역 케이티엑스는 부산 한가운데에 있긴 해. 화자SD2100614: 제주도 비행기가 오른 것처럼 부산 비행깃값도 많이 오르지 않았을까? 화자SD2110613: 그러려나? 그러면 비행깃값을 한번 봐야겠네. 화자SD2100614: 내가 한번 찾아볼게. 잠깐만 기다려 봐. 화자SD2110613: 어 그러면 보면서 케이티엑스 값이랑 뭐가 더 비싼지 싼지를 오빠가 알려줘. 화자SD2100614: 내가 비행기 한번 검색해 볼 테니까. 너는 케이티엑스 한번 검색해 줄래? 화자SD2110613: 케이티엑스 값은 거의 6만 원인데 편도로 화자SD2100614: 편도에 6만 원? 그러면 한 사람당 왕복에 12만 원이 든다는 거야? 화자SD2110613: 어 맞아 비행기는 어떤데? 화자SD2100614: 지금 찾아봤는데. 비행기가 훨씬 싸. 비행기는 한 명당 2만 원 정도밖에 안 해. 화자SD2110613: 그래? 더군다나 비행기가 더 조금 걸리지 않아? 화자SD2100614: 지금 찾아봤는데 비행기는 40분에서 50분 걸린대. 케이티엑스는 얼마나 걸려? 화자SD2110613: 케이티엑스? 이거 4시간 걸리는데 괜찮아? 화자SD2100614: 4시간 걸리고 6만 원이랑 40분 걸리고 2만 원이면 나는 솔직히 비행기 타고 가고 싶은데? 화자SD2110613: 근데 비행기가 나도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부산 한복판에 있는 게 아니라고 했잖아? 화자SD2100614: 그러면은 네가 말한 부산 쪽 공항에서 부산 시내로 들어갈 때까지 돈이 더 드니까. 비슷하지 않냐는 뜻이야? 화자SD2110613: 어 맞아. 더군다나 택시로 이동하면 길 막힐 때는 한 시간도 걸린다고 하더라고. 더군다나 돈도 더 들고. 화자SD2100614: 그러면은 비행기값이랑 택시로 이동 시간 그리고 택시 값이랑 케이티엑스 값을 한번 비교해 보자. 화자SD2110613: 좋아. 아니면 차라리 오빠가 비행기가 타고 싶은 거면 내려갈 때는 비행기를 타고 올라올 때는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게 어때? 화자SD2100614: 나는 둘 다 괜찮은데. 딱히 비행기가 타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야. 솔직히 말하면 케이티엑스 4시간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서 비행기가 조금 타 조금 더 나을 것 같은 거 뿐이야. 화자SD2110613: 그래? 그러면 그냥 비행기 내려갈 때 타고 올라올 때는 케이티엑스로 타고 올라오자. 화자SD2100614: 그러면 내려갈 때 시간은 괜찮으려나? 화자SD2110613: 그냥 아침에 끊으면 되지 않나? 아침에 끊어서 점심쯤에 도착하는 걸로 예매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614: 그러면은 내가 부산 내려가는 비행기 아침 시간에 있나 한번 검색해 볼게. 그러면은 너는 올라오는 케이티엑스를 한번 찾아 줘. 화자SD2110613: 알겠어. 그러면 그거는 각자 집 가서 확인해 보고 우리 이제 부산 가서 뭐 할지 찾아볼까? 화자SD2100614: 나는 솔직히 부산에 지리라든가? 거기서 뭐 할 수 있는지를 잘 몰라. 혹시 너 전에 부산여행 해 본 적 있어? 화자SD2110613: 아니 없는데. 그러면 우리 아 가족 여행이라서 나도 잘은 기억은 안 나지만 인스타에서 조금 더 찾아봐야 될 거 같아. 어때? 화자SD2100614: 네가 부산 여행 가족분들이랑 갔을 때는 뭐 했었어? 화자SD2110613: 그냥 엄마 아빠가 보내 주는 뭐 태종대 같은 데 갔었고 밥도 뭐 먹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 내가 짠 여행이 아니라서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614: 그러면 둘 다 부산을 처음 가 본다 생각하고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짜야겠는데? [Question] 위 휴가, 여행지 선택 및 여행 계획 상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613: 그렇지? 그러면 그냥 우리 인스타에서 서로 태그 해서 하고 싶었던 것들 한번 정리해 보자. 화자SD2100614: 좋아. 요즘에는 부산 여행 국내 여행 이런 거 되게 정리 잘 해 놓은 인스타그램들 많으니까. 그런 거 잘 참고해서? 한번 계획을 세워 보자. 화자SD2110613: 나 하고 싶었던 거 있는데. 그거 해도 될까? 화자SD2100614: 뭔데 한번 말해 봐. 화자SD2110613: 그 부산에 송도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타임캡슐 뭐 하는 게 있대. 화자SD2100614: 타임캡슐? 우리가 알고 있는 캡슐 안에 무엇인가 넣고 땅에다 묻는 그 타임캡슐을 말하는 거야? 화자SD2110613: 어 맞는데? 땅에다 묻지는 않아. 대신에 2년 안에만 찾으러 오면 우리가 그 2년 전에? 썼던 편지나 내용물들을 꺼내 볼 수가 있거든. 화자SD2100614: 그러면은 우리가 만든 타이 캬인 타임캡슐을 그쪽에서 2년 동안 보관해 주고 있다는 뜻이야? 화자SD2110613: 어 맞아. 그리고 거기가 전망대여서 사진 찍기도 엄청 예쁘다고 하더라고. 같이 가서 사진 찍어도 너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614: 괜찮은 거 같네. 거기 위치가 어디라고? 화자SD2110613: 거기가 부산에 송도 케이블카라고 치면 나올 거야 한번 검색해 볼래? 화자SD2100614: 검색해 봤는데. 부산 송도 근처에 타임캡슐 아니어도 할게 되게 많은데? 그러면은 우리 송도에서 하루는 타임캡슐과 다른 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자. 화자SD2110613: 그래 좋아. 아니면 그 근처에 남포동이나 자갈치시장도 있는데? 거기도 놀러 가 보는 거 어때? 화자SD2100614: 둘 다 난 괜찮아. 그렇게 우리가 갈 곳을 딱 정해서 이렇게 한 번씩 쭉 둘러보는 형식으로 우리가 계획을 세워 보자. 화자SD2110613: 그래 좋아. 그리고 송도 케이블카 타는 곳 근처에 고등어 빵이라고 있던데 혹시 들어 봤어? 화자SD2100614: 고등어 빵? 고등어가 혹시 들어간 빵이야? 화자SD2110613: 아니야. 오빠 저번에 나한테 설명해 줬던 빵 있잖아? 화자SD2100614: 아 그 고등어 모양으로 생긴 빵 말하는 건가? 화자SD2110613: 응 맞아 그거야. 그것도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홍보하던데. 나 거기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막 카스텔라래. 화자SD2100614: 맛있겠다. 고등어 모양 빵이고 안에 카스텔라 기억날 거 같아. 화자SD2110613: 그렇지? 그러면 우리 그것도 먹으러 가 보자. 거기도 송도래. 화자SD2100614: 그래 그것도 우리가 잘 잘 적어 놨다가 나중에 계획 세울 때 다 넣자. 화자SD2110613: 그리고 혹시 오빠 옛날 책방 같은 거 좋아해? 화자SD2100614: 옛날 책방? 좋아하지. 화자SD2110613: 부평동에 책방 골목이라는 곳이 있는데. 되게 옛날 느낌 나고 좋을 거 같아서 거기 한번 가 볼래? 화자SD2100614: 옛날 책방 같이 돼 있는 뭐 옛날 골목 같은 건가? 화자SD2110613: 어 맞는 거 같아. 근데 여기가 휴무일이 자기들 맘이라서 우리가 잘 찾아보고 가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614: 그러면 괜히 갔다가 헛걸음 할 수도 있으니. 거기는 난 솔직히 가고 싶지 않은데? 화자SD2110613: 그래? 그러면 자갈치시장 돌아다니면서 뭐 먹어야 되나? 화자SD2100614: 나 가고 싶은 곳 하나 생겼어. 화자SD2110613: 어딘데? 화자SD2100614: 너 운동 중에 루지라고 알아? 화자SD2110613: 운동 중에 루지가 있다고? 화자SD2100614: 부산에 루지를 탈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게 있대. 혹시 알고 있어? 화자SD2110613: 아니 안 들어 봤어. 부산에 제2 롯데월든가 뭐 그런 거 생긴다는 것만 들어 봤는데? 화자SD2100614: 맞아. 그 제2 롯데월드 옆에 루지를 탈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게 있대. 거기가 되게 잘 돼 있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10613: 그래? 아 혹시 통영에 있는 그 루지 테마파크랑 같은 거야? 화자SD2100614: 통영에도 루지 테마파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방금 전에 인스타그램 검색하다가 부산에 루지 테마파크라고 되게 좋은 곳이 있대서. 화자SD2110613: 원래 통영에 처음에 루지 테마파크 생겼을 때 우리나라 최초 루지 테마파크라고 홍보 했었거든. 그래서 그다음으로 또 하는 거 같은데? 화자SD2100614: 그래? 너 말이 맞는 거 같아. 어쨌든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하는 동영상이나 사진 같은 거 보면은 엄청 재밌어 보여. 화자SD2110613: 그래? 그럼 나도 타 보고 싶다. 그거 어떻게 타는 건데? 화자SD2100614: 썰매처럼 생겨서 비탈길에서 루지를 타고 내려가는 거야. 근데 요즘 날씨가 좀 추워져서 루지 탈 때 많이 춥진 않을까? 화자SD2110613: 그런 건 상관없지 옷 따뜻하게 입으면 되니까. 근데 바람 맞으면서 내려가면 조금 무서울 거 같은데. 탈 수 있을까? 화자SD2100614: 당연히 브레이크도 있을 것 같아. 그러서 그래서 브레이크만 잘 잡고 내려가면은? 그렇게 빠르거나 그렇게 무섭진 않을 거 같아. 화자SD2110613: 그래? 애들도 다 타는 건가? 화자SD2100614: 여기 홍보 돼 있는 사진 보면은 초등학생인지 초등학생이랑 중학생들 수련회나 수학여행으로 많이 오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10613: 그래? 그러면 그 정도면 나도 탈 수 있겠다. 그럼 거기 루지에서 제2 롯데월드도 보이는 건가? 화자SD2100614: 바로 옆이니까 보이긴 할 거 같은데. 아직 제2 롯데월드가 완공이 안 돼서. 내가 보기에는 잘 볼 건 많이 없을 것 같아. 화자SD2110613: 완공이 아직도 안 됐다고? 작년에 분명히 올해 10월 달에 완공된다고 했었는데? 화자SD2100614: 나도 그 기사 본 봤었는데? 이번에 한 번 더 밀렸대. 그래서 아직도 공사 중이래. 화자SD2110613: 그래? 그러면 좀 아쉽긴 하다. 그러면 그냥 루지 타야겠다. 난 좋아 루지 타는 거 화자SD2100614: 루지 가격도 보면은 살짝 비싸거든? 근데 여기 보면은 제휴 카드가 몇 개 있어서 그 카드 잘 챙겨서 가면은 10프로나 할인해 준대. [Question] 위 휴가, 여행지 선택 및 여행 계획 상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257: 나는 배드민턴을 너무 치고 싶은데 신발을 사야 되니까 바깥에서 치면 춥잖아 그래서 배드민턴을 사면 채도 엄마가 버려 버려 가지고 그래서 시작을 못 하고 있어. 화자SD2101258: 내 동생 요번에 배드민턴 했는데 뭐라더라 자기 걔가 부대에서 하잖아 그래가지고 자기 상관들이랑 쭉 해서 배드민턴 동호회에 들어갔는데 뭐 동호회 회장님이 자기네 부대장이래 그래가지고 이번에 또 용품도 사고 그 뭐 레슨비 레슨비를 한 달에 12만 원을 낸대. 말이 됨? 화자SD2101259: 동호회를 하는데? 나는 뭔가 동호회 나도 한번 해 보고 싶긴 한데 뭔가 좀 어려운 거 같아 고르는 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모여서 하면 재밌긴 한데 또 그 뭐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이나 그런 건 용품을 어쨌든 사야 되니까 그런 것도 쪼금 부담되고 근데 하면 또 이제 그래서 가벼운 러닝 모임 같은 거 한번 해 보고 싶어 나는 하면 화자SD2101257: 그 12만 원은 12만 원인데 몇 번 이상이면은 사실 덜 아까운데 여기 우리 집 앞에 있는 배드민턴 하는 데서 강의하는 것도 12만 원이거든. 근데 월 네 번 하는 거야 그럼 한 번 1시간 배우는 데 4만 원 4만 원 아니지 3만 원이라는 거잖아 그건 좀 아까운 거 같아 근데 이제 보통 강사를 하려면은 이 사람이 선수 출신이었다든가 뭐 대회 수상 경력이 있다든가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받는 거잖아. 근데 난 그렇게 전문적으로 하고 싶진 않고 근데 동호회를 들면 어느 정도 그 정도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지 동호횔 들 수 있으니까 좀 어려운 거 같아. 화자SD2101258: 그래서 말인데 너네 혹시 다음 주 화요일 날 농구 보러 가지 않을래? 이번 티켓 을 받았는데 혼자 가기 싫어. 화자SD2101259: 다 들어가 다 저기 들어갈 수 있는 건가 근데 나는 사실 농구나 축구나 다들 재밌다고 하는데 잘 잘 모르겠어 그렇게 재밌는지 차라리 뭐지 약간 친구들이랑 모여서 글램핑을 간다든지 사실 뭐 캠핑을 간다든지 여행을 가서 레저를 해본다든지 나는 그런 것 좀 해보고 싶거든 그래서 전에 이제 우리끼리 글램핑 가자 뭐 가평 가서 물놀이하고 오자 이런 얘길 했었는데 근데 이번에 좀 코로나가 좀 풀리면 여름에 놀러 가도 되지 않을까 이러면서 화자SD2101257: 근데 난 농구는 싫고 농군 싫고 축구는 좋아해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는 게 그 어떤 월드컵이었는지 기억 안 나는데 독일전이었는데 새벽 2신가 했거든 근데 우리나라가 4개 국가 중에서 2개 지고 독일 하나 남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우리나라 독일에 질 거라는 생각을 했잖아. 근데 새벽 2시에 독일이 골을 못 넣었는데 우리가 골이 먼저 들어간 거야 후반에 그래가지고 난리 나가지고 막 소리 지르는데 우리 집만 소리지르는 게 아니라 모든 집이 다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고 그리고 보다가 또 골이 우리나라의 해서 2대0으로 이겼던 거 같아 그래서 바깥에 있는 모든 집 다 다 소리지르고 우리 부모님 언니 다 깨고 나랑 작은언니 얼싸안고 축구를 봤던 기억이 나 그래서 난 축구는 보는 것까지는 재밌는 거 같아. 화자SD2101258: 우리 여름에 한번 또 가볼까? 제주도나 우리 이번에 제주도 재밌었잖아. 제주도 괜찮지 않았어? 싸게 딱 2박 3일 3박 4일 이렇게 갈 필요 없이 한 저녁에 갔다가 뭐 하루 자고 하루 놀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올라오고 괜찮지 않음? 화자SD2101259: 그런 것도 재밌긴 한데 뭔가 그런 거 여름에는 사실 어떻게 보면 겨울에는 추우니까 이제 안에서 노는 거에 선택을 하고 여름은 사실 밖에 나갈 수가 있잖아. 그래서 약간 여름이면 계곡 아니면 이제 펜션 잡고 저번처럼 노는 것도 좋고 아니면 진짜 글램핑 같은 거 한번 가 보고 싶어 그 캠핑카 안에서 자는 거 카라반 안에서 그런 거에 대한 로망을 아직도 못 버렸어. 화자SD2101257: 아니 계절감은 좀 있어 근데 제주도는 6월에 7월에 가면 굉장히 더워서 걸어다니기 어렵다 그랬어. 네가 말한 게 2박 3일이야 2박 3일이 아니란 게 아니라 그 나는 글램핑이랑 캠핑이랑 이런 거는 벌레 많아서 6월 7월엔 가기 싫고 한 가을 쯤 겨울 넘어가기 전에 좀 따땃 하고 차가울 때 글램핑을 하고 싶고 6월 7월에는 계곡을 가고 싶어. 나 작년에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그렇게 심할 줄 몰랐어. 화자SD2101258: 근데 우리 운전 아무도 못 하잖아. 물론 너넨 면허가 있지만 차가 지금 없고 운전도 하기 어렵고 그리고 난 나는 글램핑 해봤는데 글램핑을 하려면 글램핑 하는 게 그렇게 쉽진 않더라고 난 겨울에 진짜 모기도 없고 막 이럴 때 했는데 너무 추웠고 카라반은 별로래 주변에 갔다 온 사람들이 안에 화장실도 있고 한데 너무 좁고 그 화장실 문제가 엄청 좀 있대. 그래서 아예 그냥 호텔 가서 노는 건 어때 아님 아야 그냥 호텔 잡고 가서 놀든가 호캉스 이런 거 파티룸 같이 빌려 가지고 하루 정도 화자SD2101259: 어 근데 나 저번처럼 그 펜션 잡아 놓고 노는 것도 재밌었어 독채 아예 독채 빌려 가지고 안에 수영장 있는 방에서 놀았잖아. 근데 그런 차라리 이제 밖에 못 나갈 거면은 이번에도 좀 코로나가 괜찮아지지 않아서 밖에 못 나갈 거면 아예 독채로 우리끼리 그냥 빌려 가지고 안에서 수영하고 놀고 먹을 거 같은 거 가져가서 또 해 먹는 재미도 있고 화자SD2101257: 근데 저번에는 독채 펜싱 펜션이 수영장 있는 독채 펜션이 20만 원 정도였거든 근데 그게 계단도 있고 조금 번거롭 번잡스러운 펜션이긴 했지만 수영장 딸려 있는 거니까 비싼 거잖아 근데 20만 원이면 생각보다 우리 저렴하게 갔다 온 거란 말이야. 근데 이번에 코로나 안 잠잠해지면은 좀 가격이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화자SD2101258: 근데 독채 독채 펜션인데 그 안에 풀 있는 건 좀 별로였어. 계속 잘 때 출렁 출렁 출렁 거리고 그래서 그냥 그냥 아예 호캉스는 어때? 난 가끔 가는데 그리고 요즘 호텔도 되게 싸게 잘 나오니까 꼭 막 이름이 있는 힐튼이나 뭐 노보텔 이런 데 가지 않고도 다양하게 지금 호텔 싸게 싼 거 많이 나오거든 그래서 그냥 빌려서 잡고 호텔 잡아서 그냥 뭐 먹을 거 싸가서 먹든지 아니면 뭐 주변에서 먹고 들어가든지 그런 식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259: 약간 그런 물론 호캉스 이런 거 좋은데 여름이니까 레저 가고 싶은 거라고 그 강에 가가지고 뭐 그 가평 같은 데 가면 되게 많잖아 물 이렇게 그 뭐지 호수에다 미끄럼틀 설치해 놓고 그런 거 하고 싶어 차라리 액티비티한 거 화자SD2101257: 근데 나는 해상 스포츠는 무서워서 못 타고 근데 그렇게 따지면 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상관없이 차라리 호텔이 낫다는 주의 아니야? 내가 보기엔 그런 거 같은데 화자SD2101258: 그러니까 계절에 맞춰서 갈 수 있는 곳이 다 달라지니까 뭐 봄 가을에 만약에 단풍이 지는 거나 뭔가 계절감을 느끼고 싶으면 그냥 산 쪽에 있는 호텔 잡고 가도 나는 이제 엄마랑 외할머니랑 같이 북한산에 있는 뭐 청계산에서 이런 데 호텔 이렇게 나오면 싸게 나오면 이제 가서 하루 자고 오고 아니면 이제 워터파크 있는 데 있잖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워터파크 있는 데에 같이 딸려있는 뭐 콘도를 빌려서 간다거나 그런 식으로 할 수도 있으니까 뭐 만약에 너네가 진짜 간다고 하면 찾아보고 딱 맞을 때 예약해서 가면 되 되지 않을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서로 좋아하는 운동 과 캠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259: 근데 이게 딱 스타일이 다 다르네 근데 아예 그럴 거면 거기도 괜찮은 거 같아 그 에버랜드 근처에 휴양림 있는 거기에 그 약간 캠핑도 할 수 있고 이제 내가 알기론 거기 발 담글 수 있게 막 물도 있고 약간 그랬단 말이야. 그래서 거기 되게 시설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사실 거기도 가 보고 싶은 리스트 중의 하나였는데 아직 한 번도 못가봤어 가자가자 하고 맨날 못 가고 화자SD2101257: 야 그거 재작년 여름인가 알아봤거든. 근데 그거를 하나를 빌리려고 하면 4 50 정도가 깨져 근데 그거는 나중에 남편이랑 자식들이랑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 그래서 20대 때 갈 수 있는 이 때에만 갈 수 있는 데 갔으면 좋겠어. 나는 재작년부터 계속 계곡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 가지고 화자SD2101258: 근데 계곡도 사실 막 처음 간 1 2시간이 재밌지. 그 이후에는 진짜 지루하단 말이지. 해 떨어지고 하 물 차갑고 그래서 못 들어가고 그러면 이제 아예 뭐 텐트를 만약에 치고 거기서 캠핑을 한다 하면 이제 밥 하는 데 한 3시간 치우는 덴 2시간 이렇게 할 바에 그냥 계곡 근처에 근데 나는 별로 개인적으로 캠핑 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아예 그런 게 다 돼 있는 곳을 좀 찾는 게 낫지 않아? 호텔이나 펜션 같은 데 잡고 거기서 뭐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캠핑 계곡에 가서 뭐 한 1시간 2시간 이렇게 놀고 들어오 와서 쉬고 또 뭐 해 먹고 이런 게 낫지 않을까? 화자SD2101259: 그래서 약간 그 가 가평에 그 물놀이 하는 데 가고 싶어 그 뭐지 거기 내가 알기로는 그 숙소랑 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 그래서 그냥 가서 놀다가 숙소 들어갔다가 높고 싶음 또 나오고 아 근데 확실히 놀면은 호텔보다는 펜션이 더 좋은 거 같아 뭔가 우리끼리 그냥 그 넓은 공간에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거랑 이제 조리 도구를 조리를 할 수 있잖아 그 안에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어 만약에 캠핑 이런 거 싫다 하면은 호텔보다는 펜션 이런 데로 놀러 가면 더 그게 더 재밌었던 거 같아 사실을 그때 당시에 놀았을 때 화자SD2101257: 근데 계곡이 놀아봤자 2시간이라고 하는데 사실 계곡은 원래 2시간 3시간이 맞아 더 오래 못 놀아 그래서 보통은 캠핑장의 계곡을 가는 것보다는 그 근처에 계곡이 있고 강이 있고 그다음에 그 근처에 작은 숙소가 있고 거기서 고기를 구워 먹고 그런 방식이 많잖아. 그런 걸 얘기한 건데 그거를 이미 얘기를 들어보면은 여행 준비할 때 많이 싸울 거 같아 지금 일단 전제 자체가 나는 더운데 밖에서 물놀이 하기 싫다 주의고 호텔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주의고 우리는 밖에서 모기만 없으면 계곡에서 놀고 고기 구워 먹고 저녁에 또 저녁에 술 먹고 이런 게 좋다 라는 게 이미 분분해 버려 버려 분분해져버리면 여행 갔 여행 준비하기 직전에 100퍼센트 싸울 확률이 높지. 아 100퍼센트면 높은 게 아니구나 그냥 확정이구나. 화자SD2101258: 그럼 뭐 누가 한 명 싸우는 거지 지난번에 나 물놀이 안 할 거야 이렇게 되는 거지. 나는 만약에 가면 안에 풀빌라는 없었으면 좋겠 그러니까 푸 풀이 없었으면 좋겠어 안에 빌라 안에 화자SD2101259: 아 근데 풀빌라 나쁘지 않았는데 튜브 타고 둥둥 떠다니고 그냥 되게 다 같이 놀 사실 좀 그런 게 좀 아쉬웠어 네가 풀에 안 들어 가가지고 이제 우리끼리 놀았는데 놀면서도 약간 아 너넨 신경 쓰지마 이러는 데 우리 노 그 풀 안에서 놀면서 아 근데 쟤 진짜 안 들어온대? 이제 우리끼리 그런단 말이야. 사실 놀 거면 좀 다 같이 놀 수 있는 데가 나오면 좋지 그러니까 이제 누구 한 명 하나씩 포기를 하면 놀 수 있다는 거지. 화자SD2101257: 쟤는 그냥 물이 싫은 거야 고양이인 거야 풀빌라 때도 계속 노트북 우리 물총 쏘고 초등학생처럼 놀고 있는데 옆에서 병든 닭처럼 노트북 키고 있으면 당연히 옆에서 노는 사람 입장에선 왜 쟤는 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지 근데 나는 그 밑에 살짝 그 바닥 청소 하는 게 조금 까다롭긴 했어도 잘 잠이 들면 사실 소리가 안 들리거든 그래서 물소린 잘 안 들렸어. 근데 숙손 괜찮았던 거 같아. 화자SD2101258: 아니 숙손 숙소는 진짜 괜찮았는데 나는 계속 그 물 찰랑찰랑거리는 게 너무 신경 쓰이는 거야 그리고 그 물냄 그 특유의 물냄새 있잖아. 그게 계속 올라와 가지고 아예 할 거면 만약에 그럼 풀빌라를 갈 거면 아예 외부에다가 풀 이 있는 데에 하는 게 낫지 않을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서로 좋아하는 운동 과 캠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5: 어. 우리가 이제 방송 연예에 대해서 얘기해 볼 거잖아. 나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지금 제일 인기가 많은 넷플릭스 시리즈의 오징어 게임 게임 혹시 봤니? 화자SD2100776: 응. 봤지. 사실은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원래 그런 데스 게임 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 볼 생각이 없었는데 거의 나 빼고 내 주변 친구들이나 외국 친구들이 다 봐서 나도 보게 됐는데 확실히 요즘 느낀 것은 그런 스트리밍 사이트 그런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오고 나서 약간 한국 드라마가 좀 많이 다양화 되어진 것 같아서 나는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0775: 응. 나도 오징어 게임을 봤는데 사실 나는 나오자마자 봤거든. 그게 아마 추석 시즌 쯤에 나왔어. 너 넷플릭스 공개가 됐는데 어 사실 그게 그런 내용인줄 모르고 그렇게 잔인한 건줄 모르고 가족들이랑 봤는데 어. 근데 생각보다 엄마 언니가 엄청 좋아하는 거야. 되게 재밌게 봤거든. 그게 아무래도 게임 형식이다 보니까 어 라운드마다 이제 탈락자들이 생기고 또 올라가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래서 되게 그게 흥미로웠던 것 같아 서바이벌 형식이라서. 화자SD2100776: 맞아. 그리고 이제 나는 아무래도 영화나 드라마 보고 나서 후기나 다른 사람들의 해석 같은 걸 찾아 보는 걸 좋아하는데 되게 인상 깊었던 부분이 한국 그 티비 쇼나 뭔가 드라마 같은 게 흥행하는 것 중에 재밌는 부분이 기존의 미국 같은 경우에는 약간 히어로나 밝은 면을 부각하는 부분이 많은데 한국의 티비 쇼들은 조금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많이 부각했는데도 그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서 약간 더 인기를 얻 얻게 됐다고 했던 부분이 되게 나는 인상이 깊었어. 화자SD2100775: 응. 그 말이 그 말에 동의를 하는데 어.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이 그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모두 경제적으로 되게 어려운 사람들이었잖아. 빚이 있거나 어 삶에 희망이 없어서 병원비를 대야 하는 사람이었든지 어. 그래서 그런 생각보다 진짜로 현실에 그런 사람이 많을 수 있겠구나. 오징어 게임이 현실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없지만 어 그런 비슷한 종류의 인생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만약에 그런 걸 꿈꾸는 사람들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 화자SD2100776: 그리고 이제 너랑 나는 아무래도 어 한국 드라마나 한국 영화보다는 해외 걸 더 많이 보는 편일 것 같은데 너는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어 인기 있어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화자SD2100775: 음 일단 나는 미드를 많이 보는 편이긴 한데 한국 드라마는 또 한국 드라마만의 매력이 있거든? 일단 카메라 구도도 많이 다르고 연출이 굉장히 달라. 좀 더 감정선을 길게 연출하는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그리고 생각보다 되게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게 많고 물론 로맨스나 연애 장르가 되게 많긴 하지만 약간 요즘은 또 약간 코믹하게 재밌게 웃기게 연출하는 드라마들이 많아진 추세인 것 같아서 어 그런 드라마를 음 그럼 드라마들이 한류에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어. 화자SD2100776: 맞어. 예전에 내 일본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한국을 알게 된 게 로맨스 드라마 주 류가 많았는데 확실히 요즘 주변에 들려오는 걸 보면 다양한 이제 주제를 가졌고 네가 말한 것처럼 감정선이 나는 가끔 미국 드라마를 볼 때는 왜 이렇게 됐지 라고 생각이 들 때가 되게 많았는데 한국 드라마는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편인 것 같아. 그리고 좀 더 덜 자극적이고 그래서 아무래도 미국 드라마는 가족이랑 보기 힘드니까 화자SD2100775: 그렇지. 나도 동감하는 게 미국 드라마 보다가 건너뛰기 한 적이 좀 많거든? 좀 지루하거나 미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건너뛰기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미드 보다가 좀 지루해져서 넘긴 적이 되게 많아 가지고 어. 우리 이제 드라마 얘긴 많이 한 것 같은데 연예 방송 연예 하면 떠오르는 것? 있니? 화자SD2100776: 음. 방송 연예? 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 화자SD2100775: 어 네가 좋아하는 혹은 즐겨 보는 티비 프로그램 이런 것? 화자SD2100776: 음 네가 먼저 예시를 한번 들어봐 줄래? 화자SD2100775: 음 예를 들면 나는 매주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 이비에스에서 하는 세나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화자SD2100776: 너 개 안 키우잖아. 화자SD2100775: 걔는 안 키우는데 혹시 나중에 키우게 될지 모르니까. 그래서 챙겨 보게 되는 것 같은데. 거기 수의사 한 분이 나오시거든? 설채현 님이라고. 어. 그 분이 되게 꿀팁을 많이 주셔. 그래서 너도 나중에 기회 되면 이비에스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어. 화자SD2100776: 네가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나는 예능 프로그램은 보통 어 예전에 알쓸신잡이나 아니면 방구석 1열처럼 뭔가 조금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그냥 재밌고 웃는 것도 좋은데 내가 봤던 책이나 영화에 대해서 좀 소개해 주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 소개해 주는 책이나 그런 프로그램이 더 자주 봤던 것 같아. 너는 어때? 화자SD2100775: 나도 방구석 1열 넷플릭스에 있어서 한 번 봤는데 네가 추천해 준 프로그램이었잖아. 화자SD2100776: 맞아. 화자SD2100775: 근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는 거야. 나는 되게 영화 보는 것 좋아하잖아. 그래서 내가 본 영화지만 내가 놓쳤던 부분들까지 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고 그 감독에 대한 설명도 해 주고 또 이 장면은 어 왜 이 감독이 이렇게 연출했는지 그런 것까지 세세하게 다 설명해 줘서 되게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근데 혹시 알쓸신잡 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설명해 줄 수 있니? 화자SD2100776: 어. 나는 네가 예전에 본 적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약간 정말 어 그 팟캐스트 지대넓얕이었나? 해서 뭐 역사에 대해서 얘기할 때도 있고 뭐 갑자기 뭐 환경에 대해서 얘기할 때도 있고 그래서 되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잡다하지만 얇게 또 가끔은 깊게 알 수 있어서 되게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0775: 혹시 알쓸신잡에 나오는 패널분들이 누군지 알 수 있을까? 화자SD2100776: 패널 아 내가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뭐 때에 따라서 일단 유희열이 엠씨로 나왔던 것 같고 그 외에는 뭐 역사학자 같은 분도 나왔고 아니면 뭐 건축학가라든지 뭐 시인 이렇게 많이 나와 가지고 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되게 다양한 그런 접근을 볼 수 있어서 아마 내 생각에 너도 되게 좋아할 것 같아. 화자SD2100775: 음. 나중에 한번 음 넷플릭스나 왓챠 같은 플랫폼 이용해서 한번 시청하도록 할게. 화자SD2100776: 응. 좋은 생각 같아. 아 그리고 이제 뭐 연예나 방송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깐 또 한국 음악에 대해서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음. 너는 한국 뭔가 예능이나 방송에 대해서 아쉬운 게 있어? 화자SD2100775: 어. 내가 아쉽게 느끼는 점은 같은 패널이 계속 연달아서 다양한 프로 다양하게 출연진을 썼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같은 패널들을 반복해서 쓰는 점? 화자SD2100776: 응. 화자SD2100775: 그게 조금 재미를 떨어뜨리는 것 같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한류 인기 프로그램, OTT플랫폼 방송 시청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6: 그거 확실히 나도 거기에 공감하는 게 패널뿐만 아니라 약간 유행 같은 게 있다 보니까 조금 소외되는 그런 부분은 소외되는 예를 들어서 힙합이 엄청 흥행했을 때는 힙합만 나오고 그래서 또 또 개인적으로 나는 락을 좋아하니까 락 같은 것도 많이 나오면 좋겠다 락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야. 화자SD2100775: 아 그러고 보니까 요새 스우파 라는 프로그램이 되게 핫하잖아. 화자SD2100776: 맞아. 화자SD2100775: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혹시 봤니? 화자SD2100776: 아 보진 않았는데 주변에서 엄청 많이 얘기해서 확실히 그 전까지는 뭔가 트로트나 그런 게 유행했었잖아. 그래서 뭔가 그런 식으로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는 게 진짜 어쩌면 더 이목을 끌 수 있는 것 같아서 되게 나는 좋은 참신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화자SD2100775: 어. 나는 친구 때문에 같이 한번 시청한 적이 있는데 프로그램을 어. 되게 파워풀하게 춤을 추는 거야 그 댄서 분들이. 그걸 보면서 나도 되게 에너지를 받았던 것 같아. 그래서 되게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해. 화자SD2100776: 맞아. 앞으로도 약간 우리가 별로 여태까지 관심 갖지 않았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춰 주는 예능이라든지 프로그램이 나오면 확실히 약간 세간의 이목들이 좀 고루고루 퍼질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775: 응. 나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어.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 장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 화자SD2100776: 그리고 이제 예능 얘기하다가 생각났는데 그 나나 너는 아마 요즘 둘 다 아이돌을 별로 챙겨 보지 않으니까 잘 모르는데 나는 최근에 나온 것 중에 버블? 그게 진짜 엄청 획기적이더라고. 너는 그거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니? 화자SD2100775: 어. 나도 아이돌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버블을 되게 이용자들이 하지 많다 보니까 몇 번 들어봤는데 써 본 적은 없고 근데 그게 매달 월마다 일정 금액을 내고 이용하는 거잖아. 그래서 어. 몇몇 팬들 팬 분들한테는 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그 아티스트한테 개인적으로 메시지 받는 느낌이 드는 거잖아.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그래서 나는 되게 궁금한 게 또 케이팝 하면 아무래도 해외 진출 시장도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버블 같은 것은 어떻게 또 어. 그 언어의 장벽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것 어떻게 넘어서 어. 해외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될지 조금 궁금해. 아니면 오히려 한국어로 되어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게 될까 라는 생각도 들어. 화자SD2100775: 막 사 그 실제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수가 많이 늘고 있대. 어. 그래서 그거 그 트렌드에 맞춰서 더 다양한 서비스 그리고 플랫폼이 또 생기지 않을까? 맞춤형? 화자SD2100776: 맞아. 확실히 그런 컨텐츠들이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좀 오히려 한국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는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되게 나는 긍정적인 거 같아. 화자SD2100775: 나도 동의해. 굉장히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응. 화자SD2100776: 아 그래. 약간 요즘 음식도 슬로우 푸드처럼 약간 뭔가 윤식당이나 그런 류의 그런 프로그램들이 흥하는 게 되게 흥미로워. 화자SD2100775: 맞아. 나도 예전에 윤식당이란 프로그램을 티비에서 본 적 있는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음식을 직접 먹어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잖아 한국에 오지 않는 이상. 그래서 그런 식으로 방송에 우리 우리 고유의 음식 전통 음식들이 노출이 되고 또 그 방송을 본 타국에 계신 외국인 분들이 그걸 보고 더 한국에 방문하고 싶을 거라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볼 때 그런 방송들이 늘어나는 게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또 더 많은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외국인들이 여행 오셨음 좋겠어. 화자SD2100776: 맞아. 그리고 나는 또 한편으로는 국내에서 약간 예전에는 오디션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흥행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요즘 사회가 좀 다들 지치다 보니까 그런 약간 슬로우 슬로우 하고 좀 느릿느릿한 그런 게 예능들이 유행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해 되게 흥미롭다고 생각해. 화자SD2100775: 맞아. 너무 빨리 많은 것들이 바뀌고 변화하는 시대니까 사람들이 많이 지쳐 있잖아. 그래서 그런 느린 천천히 가는 프로그램 그런 게 유행하지 않나 싶어. [Question] 위 방송/연예, 한류 인기 프로그램, OTT플랫폼 방송 시청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428: 선물 받고 싶은 거 있으세요? 화자SD2002429: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비싼 선물 아니면 뭐 명품 아니면 뭐 정말 실용적인 선물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저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조금 더 좋아하거든요. 그렇기에 선물 누군가가 제 생일이나 저의 특별한 날에 선물을 준다면 특별하게 뭔가 가격을 생각해서 비싼 것을 주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해줬다는 마음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해서 내가 이거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을 해서 내가 이것을 좋아하리라 생각을 해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기프티콘 같은 그런 것들보다는 아무래도 손으로 좀 정성이 들어간 것들을 많이 좋아해요. 크게 규모가 크진 않아도 뭐 손편지라든가 아니면 직접 베이킹을 한 조그마한 쿠키라든가 그런 것들이 저한테는 좀 더 마음이 와닿고 제가 정말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이 되는 거 같습니다. 특별하게 선물을 받고 싶은 그런 것들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2428: 저는 인제 조금 나이가 들고 미니멀리즘 이런 데 관심이 많다 보니까 옛날에 비해서 물욕이 많이 좀 줄어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당장 물건으로는 뭘 크게 받고 싶은 건 없는데 음~ 딸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했다거나 음~ 제 생일 정도 되면은 식구들한테 뭐 작은 거라도 받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이번에 딸이 아르바이트 했을 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쪼금 실망했는데 자기 나름대로 뭘 쓴 게 있고 이번에는 못 해준다고 말을 하길래 좀 서운하긴 했는데 저는 아주 간단한 거라도 조금 하나 해 주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것 좀 섭섭하긴 했는데 지금은 저는 여태까지 받은 선물 중에서 어~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을까요? 화자SD2002429: 기억에 남는 선물이라고 하면 가장 최근에 받은 선물이 하나가 있는데요. 제가 요즘은 필름카메라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찍고 다녀요. 작년부터 시작된 일인데 아무래도 필름의 가격이 좀 많이 올라가 올라간 상태입니다. 그렇게 필름 하나를 사고 거기에 인화 비용까지 생각을 하면 거의 사진 한 장을 건지는데 기본적으로 비용이 기본적으로 비용이 한 200원이 200원에서 어 500원 정도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핸드폰 카메라처럼 막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거기다가 필름 가격은 앞으로 더 올라갈 거라고 전망이 될 뿐이지 낮아질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렇게 새로 생긴 취미생활을 이거를 좀 당분간은 좀 자제해야 되나 하는 좀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저를 생각해 주는 친구가 자기 집에 남은 필름이 많다면서 부산에 집까지 굳이 내려가가지고 필름을 바리바리 싸 들고 저한테 선물을 줬어요. 요즘은 그 필름으로 계속 사진을 찍고 있는데 그 필름으로 제가 찍고 싶은 것도 찍고 친구도 찍고 아니면 자연물도 찍고 있는데 그 과정 그때 받은 필름과 그 필름에 나온 결과물까지 그 모든 과정과 과정이 그게 가장 기억에 남고 아직까지도 너무 강렬하게 박혀오고 있습니다. 저도 질문을 쪼금 돌려서 말을 되돌려드리고 싶어요.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그런 특별한 선물이 있으셨을까요? 화자SD2002428: 요즘에 선물을 많이 안 받아 봐서 어~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거보다 재미있었던 선물을 받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제 작은애 친구들 엄마들이 인제 가끔 모여서 같이 어울리는 엄마들이 있는데 연말에 연말에 한 번씩 저녁에 맥주 마시면서 이렇게 아 어~ 엄마들은 서로 인제 선물 받을 일이 별로 없으니까 우리 기 금액을 어느 정도 정해서 선물을 만 사자 그래서 다 같이 모아 놓고 하나씩 뽑아서 선물을 음~ 풀어 보는 걸 한번 해보자. 그래서 금액을 정해서 뭐 사 자기가 사고 싶은 선물을 사고 그거를 다 모아 놓고 하나씩 뽑는 그 자리에서 풀어 보는 일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참 재밌었고 또 종이에다가 이렇게 롤링 페이퍼처럼 인제 써 그 사람에 대해서 써가지고 코팅해가지고 그날 하나씩 다 선물 받았어요. 그러니까 저 저에 대해서 인제 어떻게 썼나 보는 재미도 있었고 선물 풀어 보는 재미도 있었고 한 2년 정도 지금은 안 하게 됐는데 그때 그게 참 재밌고 그런 어린 마음으로 돌아간 거 같이 재밌었고 좋은 아이디어였고 좋은 추억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선물해 준 제일 비싸 비싸거나 어~ 그런 이거는 정말 그 사람한테 필요한 걸 잘 해줬다 생각되는 선물이 있을까요? 화자SD2002429: 정말 제가 잘해줬다고 생각하는 선물을 딱 떠올리려고 했는데 그렇게까지 엄청 특별한 게 기억나지는 않는 걸 보면 제가 앞으로 선물 보는 눈을 조금 더 높여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럼에도 기억이 남는 선물이 몇몇 있다면 지난번에 저희 어머니 아버지 어버이날 때 선물을 드릴 일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쪼금 약간 이벤트 같은 것도 좀 기획을 했었어요. 이벤트라고 해봤자 그리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깜짝 놀라게 하는 그런 수준이었는데요. 보통 어머니 아버지들이 저희한테 하실 때 무언가를 받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용돈을 달라고 하세요. 사실 저도 용돈이 부모님한테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이외에 뭐 필요한 물품이라든가 아니면 조그마한 감동이 될 수 있는 것들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가끔씩이 저랑 동생이 해드리고 있다 보니까 정말 중요한 날에는 용돈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드 해드리는 게 제일 최선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날은 미리 케이크도 주문을 해놨어요. 망원동 쪽에 용돈 케이크를 하는 곳이 있어가지고 거기서 떡케이크를 주문을 해서 예쁜 앙금으로 만든 떡을 위에다 장식을 하고 거기서 축하드립니다라는 로 글자가 적혀 있는 그~ 로고 같은 것을 위로 거기서 용돈이 튀어나오는 구조였어요. 그 모든 과정을 약간 영상으로 찍었는데 처음에는 이게 선물이 케이크뿐인가 싶어서 실망하셨다 살짝 실망하셨다가도 그래도 케이크가 예쁘니까 괜찮겠다라고 해서 조금 흡족하셨던 그~ 두 분의 표정이 용돈이 나오는 순간 갑자기 놀래면서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유쾌하고 즐거워가지고 좋은 선물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선물을 하실 때 어떤 점을 가장 고민하고 선물을 드리는 편이세요? 화자SD2002428: 요즘에는 정말 부모님이나 이런 생신 때 물건을 사드리고 싶기도 한데 주로 부모님들이 현금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현금으로 결혼하고 나서는 근데 인제 저도 편하긴 편한데 쪼끔 그런 정성 같은 면을 생각하면 조금 그렇긴 한데 요즘에는 인제 시어머니한테 시어머니가 나이가 많으시다 보니까 외출을 자주 못 하시다 보니까 뭐 필요한 거를 사다 달라고 얘기를 하세요. 생일 때나 요럴 때 그럴 때 인제 어머니한테 필요한 거 잘 어머니한테 뭘 필요한가를 옛날에는 그냥 알아서 사다 드린 적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직접 물어보는 거 같아요. 어머니 뭐 뭐 뭐 중에 뭐가 필요하신지 뭐가 부족하신지 물어보면은 얘기 또 해 주시니까 오히려 그게 더 편한 거 같아서 어머니가 원하는 거 인제 생일 때쯤 되면 말씀하시라 그래서 그거 오히려 그게 더 어머니한테 필요한 거를 말씀해 주시니까 그게 더 편해서 요즘에는 어머님시어머니 한테는 물어봐서 사드리는 거 같아요. 그럼 본인이 본인한테 해 주고 싶은 선물이 있을까요? [Question] 위 선물, 받고 싶은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셀프 선물, 생일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429: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요즘 생각하는 저를 위한 선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카메라를 하나 더 선물을 해 주고 싶고 요즘 건강이 쪼금 안 좋아진 것도 있으니까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권 같은 거 선물해 주고 싶기도 하고 병원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 같은 걸 받을 수 있게 그냥 돈을 쥐여 주고 싶기도 하고 이렇게 부푼 마음들은 있는데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그걸 다 갖긴 어렵다 보니까 그냥 일상에서 소중하게나마 저를 위한 선물을 계속 준비해서 절 향해 주는 거 같아요. 요즘은 그냥 선물이라고 저를 위한 선물이라고 느끼는 게 있다면 앞서 잠깐 얘기를 드렸던 필름 사진이에요. 친구가 준 필름카메라로 찍은 제가친구가 준 필름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다니고 있는데 그 사진들이 저 눈에는 마치 제 자식처럼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멋져 보여서 그것으로 적당히 만족을 하고 나를 위한 선물을 이걸로 됐다라고 하면서 물욕을 조금씩 누르는 중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를 위한 선물로 매년 시작 때마다 과감하게 뭔가를 지르긴 했었는데요. 재작년에는 작 파란색이 정말 예뻤던 백팩을 하나 선물해 줬고 작년에는 절 위한 고래 모양의 굉장히 예쁜 무드등을 하나 선물을 해줬어요. 그래서 올해 내년이 오면 또 무언가를 선물을 해줘야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혹시 나를 위한 선물을 생각하면서 그거를 나에게 직접적으로 쥐여 줬던 그런 경험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2428: 그~ 결혼하고 나서는 시댁에서 명절을 보내거나 이런 게 어~ 조금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갔다 오면 남편이랑 싸울 때도 있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명절을 지내고 오면 음~ 내가 나한테 선물을 하나씩 하자 뭐 쪼금 쪼금 비싸서 평소에 못 샀던 거 사고 싶은데 못 샀던 거를 하나씩 사자 그 생각을 하면 조금 쉽게 버텼던 거 같아요. 그래서 작년에는 명품 파우치 엄청 비싼 건 아닌데 그거를 살까 말까 나한텐 조금 과하다 싶었는데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인제 핸드폰 보면서 인제 어떤 걸 살지 결정을 하고 명절 보내고 오면은 이거를 결제를 해야겠다 그 생각을 하면서 명절을 잘 보 벼 버텼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거를 선물을 해 주고 어~ 이것도 나름 버틸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싶어서 명절 지나고 나면 뭐 소소한 거 뭐 주방용품 중에서 쪼금 비싼 냄비라든가 쪼금 갖고 싶었던 쪼그만 액세서리나 이런 거를 하나씩 사고 있는 거 같아요. 그게 좀 버틸 수 있는 그나마 조금 힘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럼 선물 받은 거 중에서 기억에 남는 거 있을까요? 화자SD2002429: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래도 가장 귀여우면서도 가장 앙증맞게 기억이 되는 선물이 있다면 이전에 조카한테 선물로 받은 거였어요. 제 조카가 지금 첫째 조카가 아홉 살이고 둘째 조카가 여섯 살인데 그 친구가 저한테 종이접기로 만든 [Question] 위 선물, 받고 싶은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셀프 선물, 생일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76: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단연코 엑소 노래가 아닐까 싶어. 나는 정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쭉 엑소를 엄청 좋아해서 나는 엑소 모든 노래를 정말 정말 다 사랑해. 화자SD2102077: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듣던 음악이 야다랑 야니랑 거북이 뭐 이런 쪽이라서 요즘 음악은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어. 에 그래도 옛날 감성이 들어가 있는 그 발라드 감성이 좋아서 지금까지 듣고 있거든. 내 플레이리스트가 좀 고전적이야 그래서 화자SD2102078: 나는 옛날에는 트와이스를 고등학교 때 되게 많이 좋아했는데. 근데 그게 한 한 1년 2년 좋아하다가 이제는 별로 결그룹 걸그룹에 관심이 없었는데 군데 가서 조금 이게 관심이 생겨서 요즘은 또 에스파가 되게 이쁘게 잘 보이는 거 같아. 화자SD2102076: 나는 내가 엑소를 좋아했을 당시가 정말 엑소가 정말로 제일 인기가 많았을 시절이었어. 내가 딱 엑소를 좋아하게 시 좋아하게 된 게 으르렁이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였고 그리고 나서 이제 내가 본격적으로 좋아하려고 하니까? 중독이라는 노래가 나와서 나는 정말 행복한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었어. 화자SD2102077: 나는 음악 걸그룹 음악이나 그런 거를 군대 때 많이 들었던 거 같아 나도 고 그 당시에 이제 트와이스도 있고 레드벨벳 여자친구 마마무 뭐 이렇게 많이 늘 들었던 거 같아. 군대 뮤직 비디오도 엄청 보고 선임들이 많이 틀어 놓기도 했고 화자SD2102078: 나도 군대에서 어 걸그룹을 진짜 많이 봤던 거 같은데. 이게 군대에서는 남자밖에 없어 가지고 걸그룹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나고 행복하더라고 그래서 군대에서 제일 많이 봤던 게 아이유 똑같이 레드벨벳 잇지 트와이스 아이즈원 에스파 뭐 이렇게 봤던 거 같아. 화자SD2102076: 내가 알기로는 군대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 노래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라고 들었는데. 아니었나 보네. 화자SD2102077: 브레이브걸스의 롤린도 맞는데. 그거는 내가 군대를 전역한 이후에 뜨기 시작했고 여보 그 내부 공 공연을 안 와 가지고 브레이브걸스가 우리 쪽은 그래서 못 봤었지. 타 사단은 갔었지 타 사단은 화자SD2102078: 나는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하기 전에 그 노래들에 관심이 있어 가지고 그 롤린 보다는 블랙핑크 노래도 많이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76: 롤린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나는 약간 그런 여름 바다 감성 나는 시원한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는 거 같아 나는 그래서 옛날에 씨스타의 러빙유라는 노래도 엄청 좋아했었어. 화자SD2102077: 나는 성시경이나 요즘에 뜨는 가수 중에 이무진? 그런 느낌류의 발라드이 감성이 너무 좋더라고. 그래서 차에서도 솔직히 그런 노래밖에 안 듣는 거 같아. 화자SD2102078: 나도 발라드를 좋아해 가지고 나는 어 옛날 노래 감성으로 하면은 윤도현 노래도 되게 좋아했고 나도 성시경 노래도 되게 좋아했고 어 요즘은 십센치 노래를 되게 좋아해서 십센치 노래는 거의 다 찾아서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76: 나는 옛날 노래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우리 엄마가 정말 좋아했던 옛날 노래가 김태우의 사랑비라는 노래거든. 그래서 최근에 그 술집을 갔는데 사랑비라는 노래가 나오는 거야. 그래서 되게 반가웠어 술을 먹으면서 화자SD2102077: 나도 옛날에 지오디 때 김태우가 지오 지오디였지? 지오디 때부터 이제 많이 옛날에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가 좋아해 가지고 그때 같이 들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 오랜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꼈지. 화자SD2102078: 우리 엄마는 옛날에 아마 내 기억으로는 비를 좋아했었던 거 같은데. 그때 그냥 어렸을 때 비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비의 노래를 그렇게 많이 들어 본 적은 없는 거 같아. 우리 가족은 아마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많이 들어서 내가 그래도 알고 있는 트로트가 좀 꽤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076: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었나? 나는 그 노래가 좋은 거 같아 비가 되게 춤만 엄청 잘 추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노래도 되게 잘하는 사람이었더라고 그래서 최근에 어쩌다가 유튜브에서 노래를 듣게 되고 좀 놀랐었어. 화자SD2102077: 나는 원래 영화를 보고 오에스티를 잘 안 넣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오에스티가 베놈의 그 라스트 원 스탠딩이었나? 그 노래가 되게 인상 깊어 가지고 멜론에 넣어 놨었거든. 그래 가지고 잘 듣고 다니고 있지 그 노래 팝송 중에서 화자SD2102078: 나는 요즘 보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오에스티가 좋은데. 그 그것도 또한 십센치 노래여 가지고 십센치의 서랍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게 되게 좋더라고 또 그리고 이 그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가 대체로 좋은데. 또 이승윤의 언덕 나무라는 노래도 되게 좋더라고 나는 그래서 그 노래를 요즘 많이 듣는 것 같아. 화자SD2102076: 나는 요즘은 딱히 그렇게 막 엄청 듣는 노래는 없는데. 약간 드라마 오에스티 중에 시간을 거슬러라는 노래를 린이 불렀는데. 린 말고 다른 남자 가수가 커버를 한 게 있거든. 내가 그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데. 내가 그 가수 이름이 누구였는지 지금 기억이 안 나. 화자SD2102077: 나는 최근에 불가살이라는 드라마 있는데 거기 오에스티를 포맨이 작업해 가지고 하루라는 노래를 되게 많이 들었던 거 같아. 요즘 저는 요 근래 들어서 화자SD2102078: 그리고 요즘 웹툰에도 오에스티를 많이 넣어 가지고 웹툰에서 나오는 오에스티도 많이 들어 봤는데. 내가 웹툰은 잘 안 보이지만 웹툰에 나오는 오에스티들이 오에스티들이 대부분 좋은 게 많더라고 그래서 그 오에스티들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2076: 나는 웹툰을 들을 때 음악을 항상 꺼 놓고 들어서 그거는 잘 기억이 안 나고 나는 요즘 옛날 노래를 엄청 많이 들어. 옛날 노래를 다시 들으면 되게 감성 돋고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그러더라고. 화자SD2102077: 옛날 노래 하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뭐 이런 애들이 휘어잡았었지. 지금은 이제 또 원탑이라고 할 만한 여 여자 걸그룹은 솔직히 모르겠고 화자SD2102078: 옛날에 확실히 나도 어렸지만 어렸을 때 친구들이 원더걸스 노래랑 소녀시대 노래를 많이 부르고 다니는 거를 기억이 나는 거 같아 그래서 그때는 남자 나 여자는 원더걸스 소녀시대고 남자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더블에스오공일 이렇게 세 개가 아니었나 싶어. 화자SD2102076: 옛날 노래도 말하자면 나는 엄청 강렬한 노래가 하나 있는데. 나는 티아라의 롤리폴리라는 노래가 엄청 기억에 많이 남아. 수련회 때 좀 그때 당시에 좀 잘 나가는 예쁜 애들이 그리고 항상 무조건 롤리폴리에 맞춰서 춤을 췄었는데. 그게 좀 부럽더라고. 화자SD2102077: 나는 수학 여행 때 여자 애들이 제일 많이 췄던 거는 소녀시대의 지 그리고 원더걸스의 암쏘핫 쏘핫이었나? 그 그거 두 개를 되게 많이 췄던 거 같아. 아니 이게 초등학교 때다 초등학교 때 중학교 올라가서는 남중 나와 가지고 잘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노래 와 프로그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78: 하는 내 기억에는 어 애들이 많이 했던 거는 씨스타 노래도 많이 했었고 걸스데이 노래도 많이 했던 거 같아 그래서 그 노래들을 들을 때는 학교 다닐 때가 생각이 조금씩 조금씩 나는 것 같아. 화자SD2102076: 나는 그리고 또 초등학교 6학년 때 에프엑스의 일렉트릭쇼크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때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우리 반에서 좀 예쁜 애들이 그 노래를 엄청 맨날 듣고 그 노래에 맞춰서 춤도 추고 그랬었거든. 그래서 아 되게 멋있어 보였었어. 그래서 아직도 기억이 나. 화자SD2102077: 나 중학교 때는 빅뱅 나고 에픽하이? 씨엔블루 이런 애들 노래를 많이 들어 가지고 춤도 막 그쪽으로 많이 췄었지 애들이 빅뱅 엄청 췄었지 빅뱅 화자SD2102078: 빅뱅은 나도 많이 들었던 거 같은데 내 친구들이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라는 노래도 엄청 많이 들었었고 또 다른 빅뱅의 노래는 그냥 엄청나게 많이 들었었던 거 같아. 그래서 애들이 막 축구나 운동할 때도 많이 따라 불렀었던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음악을 틀어 놓고 있는데. 거의 다 빅뱅 노래는 많이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76: 음 그때 옛날에는 또 아이유도 엄청 인기 많았었는데. 내가 아이유가 좋은 날을 척 첫 방송을 하는 거를 그때 당시에 친구 집에서 라이브로 봤었거든. 근데 나랑 같이 봤던 그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다 어 쟤는 처음 보는 여자 애인데 혼자서 엄청 노래도 씩씩하게 당차게 잘 부른다고 예쁘다고 쟤는 잘 될 거 같다고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아이유가 지금은 정말로 대단한 완전 아티스트로 돼서 나는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계속 남아. 화자SD2102077: 빅뱅하면은 아무래도 그 이문세 선생님의 붉은 노을 피처링했던 그 노래가 훨씬 나는 좋았던 거 같은데. 마지막 인사라든지 판타스틱 베이비는 거의 최근 곡 아닌가? 화자SD2102078: 나는 아이유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아이유가 내가 대회 같은 걸 나갔을 때 축하 공연을 하러 왔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진짜 아이유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여 가지고 유명한지 몰라서 그때 제대로 안 보고 그냥 애들이랑 떠들면서 놀았던 거 같은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은 그때 제대로 볼 걸 그랬다라는 약간 좀 후회 같은 게 생각이 들어. 화자SD2102076: 나는 중학교 때 그 차은우가 있는 남자 그룹인 아스트로가 우리 학교로 깜짝 공연을 왔었어 왜냐하면 그 차은우라는 사람이 우리 학교를 나왔었거든. 그래서 애들은 다 잘생긴 사람들이 춤도 잘 춘다고 그 공연을 보겠다고 강당 앞에까지 막 몰려가서 춤을 보고 있는데. 나는 그때 배가 너무 고파서 너무 짜증이 나서 친구랑 맨뒤에 앉아 있었거든. 그래서 좀 많이 후회돼. 화자SD2102077: 나는 대체적으로 아이돌 공연은 안 가 본 거 같아. 옛날에 김건모 콘서트 가 보고 이은미 콘서트 가 보고 좀 되게 그런 쪽으로 많이 갔던 거 같아. 김광석 어 그런 쪽 화자SD2102078: 나도 김광석 노래를 진짜 좋아하는데. 김광석 콘서트가 기회가 된다면 그런 콘서트를 가고 싶어. 나는 콘서트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콘서트 가면 또 어떤 느낌이고 또 약간 혼자 듣는 노래 보다 또 다른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서 콘서트를 가고 싶어. 화자SD2102076: 나는 중학교 3학년이었나? 아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엑소 콘서트를 가본 적이 있었는데. 나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었어 나는 그때 정말 발라드 파트 부분도 있고 클럽 디제잉 하는 파트도 있었어서 그때 엄청 겨울인데도 반팔만 입고 엄청 땀 흘리면서 놀았었거든. 그래서 너무 행복했었어. 화자SD2102077: 나는 나중에 콘서트가 코로나가 좀 풀리고 콘서트가 열리게 되면은 일단은 내한 오는 빌리 아일리시 그리고 두 번째는 싸이 이 두 개 콘서트가 제일 많이 가 보고 싶어. 너무 궁금해 엄청 빌리 아일리시는 좋아하는 가수고 싸이 같은 경우는 엄청 신나게 논다고 하니까. 그게 궁금하다더라고. 화자SD2102078: 나는 내한 오는 가수들이면은 나는 마룬 파이브랑 그리고 어 콜드플레이 나는 걔네들의 노래를 되게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거 같고 그리고 원디렉션 노래도 진짜 많이 들어 가지고 아마 세 걔네가 오면은 나도 만사 제치고 아마 콘서트를 들으러 가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2076: 나는 콜드플레이 노래면은 비바라디바였나? 그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데. 콘서트에서 그 노래를 듣게 되면 엄청 감동적일 거 같고 되게 잊지 못 할 경험이 될 거 같아 엄청 콘서트 하는 유튜브를 봤는데 되게 감동적이더라고 화자SD2102077: 아 콘서트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 노라조라는 그룹이 있어. 거기도 한번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노래 와 프로그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2: 엄마 내가 오빠네 고양이 키운다고 했잖아. 화자SD2100661: 응. 화자SD2100662: 근데 정말 너무 귀엽더라고. 근데 엄마가 강아지 너무 좋아하잖아. 근데 왜 키우고 싶지는 않아? 화자SD2100661: 엄만 어렸을 때 많이 키웠는데 그 키운 강아지를 옛날 옛날에는 그 잡아 먹었어. 우리 아버지가 그런 몇 번의 모습을 나한테 보여 줬어. 그래서 엄마는 강아지는 너무 좋아하지만 키우는 거는 그 상처가 있어. 그 강아지 목숨을 끝까지 보호해 주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상처가 많아 가지고 안 키우는 거야. 화자SD2100662: 나는 오빠네 고양이를 직접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더라고. 근데 엄마가 말한대로 이게 책임감이 없으면 동물도 정말 사람이랑 똑같다 이런 생각을 했었어. 최근에 어 설사를 했는데 아침에도 하고 점심에도 해서 생각보다 진짜 많이 고생을 했거든.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게 아 쉬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 화자SD2100661: 쉽지 않고 애기 키우는 것처럼 아이들 자식 키우는 것과 같은 나는 그러한 뭐라 그래야지 정성 정성 드려야 된다고 보고 그리고 엄마가 제일 걱정하는 게 뭐냐면 좋아할 때는 그 반려동물을 좋아해. 그런데 그 견주가 만약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온다거나 그러면 제일 먼저 반려동물 버리는 거 나 너무 많이 봤어. 엄마는 그게 너무 싫다. 그러니까 그 오빠도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게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662: 나도 같이 생각하는 게 이번에 같이 제주도를 놀러 갔었잖아. 그런데 2박 3일을 갔다 와서 고양이를 좀 맡겼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거든. 근데 그냥 이틀을 좀 두고 집에 두고 제주도를 갔다 와서 어 내가 생각했을 때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지. 화자SD2100661: 이틀을 집에 그냥 두고 제주도 갔어? 그러면 고양이 혼자 집에 있었어? 화자SD2100662: 어. 고양이 혼자 집에 있었고 그리고 나서 중간에 하루 정도를 지인한테 부탁을 해서 밥을 주고 오고 그런 일이 있었어. 화자SD2100661: 응. 엄마가 예전에 상담했을 때 어 친자연 성향이 많은 친구 직업 상담 한 적이 있었거든? 그때 그 친구한테 어 방향 틀어 줬던 게 뭐냐면 그 친구가 고양이 되게 좋아했었어. 그런데 고양이 돌봄 알바를 시작하라고 했었던 적이 지금 생각나거든?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직업이 유망 직종이 될 거 같아. 반려동물이 너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케어 하는 거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62: 어 나는 그런 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 왜냐하면 미미국 같은 데 보면은 동물 산책 시키는 것도 알바 같은 게 있잖아. 어 지금 나중에 정말 반려동물이 더 많아진다면 그런 직업이 생길 수 있겠다. 화자SD2100661: 엄마가 지금 상담을 15년 정도 하고 상담이 너무 힘들어서 지금 쉬고 있잖아. 그런데 엄마 내면에서 만약에 강아지 돌봄 알바를 누가 나한테 할 거냐고 하면 엄마는 오케이 이 생각이 지금 들어오거든. 너는 어떠니? 화자SD2100662: 나는 강아지는 나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강아지는 싫고 고양이가 조금 더 돌보는 손길이 덜 가잖아. 그래서 고양이가 조금 더 나은 거 같고 강아지는 매일매일 산책을 시켜 줘야 한다고 해서 부담이 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61: 그래? 그런데 나 궁금한 게 있어. 고양이는 내가 아는 사람들 집에 가보면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도 모르겠어. 근데 고양이랑 커뮤니커뮤니케이션이 돼? 화자SD2100662: 어 진짜 웃긴 게 화자SD2100661: 어 나 그 정말 궁금해. 화자SD2100662: 아침에 아침에 내가 이제 일어나면 집에서 제일 밝은 곳에는 내가 있고 집에서 제일 어두운 곳에는 고양이가 있어. 고양이의 습성상 잠을 정말 많이 자서 아주 가끔 중간에 한 번씩 걔가 심심할 때 잠깐 오고 그리고 다시 자러 가. 그래서 귀여운 거 같아. 화자SD2100661: 네 성격하고도 맞는다. 너도 다가오면 어? 화자SD2100662: 어 맞 화자SD2100661: 다가오는 대로 받아들이고 멀어지면 또 그걸 내버려두는 성격이잖아. 그러니까 네가 고양이 성격 하고도 맞네. 화자SD2100662: 그래서 내가 봤을 때 사람의 성향도 그 키우는 반려동물이랑 좀 잘 맞는 거 같아. 밝은 사람들은 강아지를 더 키우는 거 같고 뭔가 독립심이 강한 사람들은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661: 그렇구나 그거는 엄마가 잘 관찰을 못해서 모르겠는데 강아지는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잘 돼. 난 그게 참 신기해. 주인의 마음을 정말 잘 읽어. 개들이 그리고 개가 위로도 한다. 난 그걸 진짜 많이 봤어 엄마 어렸을 때 키운 강아지들도 그랬고 그래서 강아지에 대한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엄마한테 굉장히 좋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려. 그 생각을 하면 화자SD2100662: 그럴 수도 있겠다. 엄마가 이번에 좋아하는 유튜브 강아지 본다고 했었잖아. 화자SD2100661: 허 화자SD2100662: 강아지 이름들이 뭐야? 화자SD2100661: 밀란이 루퐁이 루디와 퐁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 화자SD2100662: 걘 왜 귀여운데? 화자SD2100661: 아 퐁키 라는 강아지가 있어 포메리안인가 종이 그래. 근데 이 친구가 아파서 태어났어. 그래서 의사가 3년밖에 살지 못 한다고 그랬어. 근데 얘가 지금 5년째 살고 있는데 그 크지도 못 했어 우리 머리만 해. 성견이 근데 걔가 그렇게 귀여워. 아무튼 그들과 견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재밌어. 화자SD2100662: 응 그렇구나 나는 우리 집 고양이를 보면서 어 나랑 진짜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게 어 한번쯤은 키워 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했었어 굳이 손이 많이 안 가잖아. 그런데 가끔씩 애교를 부리거든 그게 되게 소중해. 그래서 아 고양이도 고양이 나름의 매력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 화자SD2100661: 근데 설마 진짜로 네가 고양이 키워 볼 생각 없어? 화자SD2100662: 지금은 정정말 없어. 그냥 남이 키우는 걸 보는 게 제일 좋은 거 같 화자SD2100661: 하하하하 그렇구나. 엄마도 지금은 그냥 돌보는 거 남이 돌보는 강아지를 이뻐하는 것 그게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 화자SD2100662: 근데 좀 단점이 있는 게 고양이들이 털이 진짜 많이 날려 가지고 정말 세탁을 이제 해 놓으면 진짜 털이 정말 많이 달라 붙어 있어서 그게 좀 단점이긴 해. 화자SD2100661: 그건 어쩔 수 없어. 모든 동물은 털이 다 빠져. 어 거북이 키우지 않는한 파충류 키우지 않는한 화자SD2100662: 근데 내가 고양이들을 이제 키우면서 느꼈던게 털이 생각보다 큰 단점이 되더라고. 빨래를 돌려 놓고 다시 돌려야 되는 일도 좀 허다하고 그래서 우리는 빨래방을 아예 문을 아예 닫아 놓고 살아 못 들어가게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싶은 동물, 지인들의 반려동물 일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1: 엄마도 비염이 있잖아. 그러니까 개 키우고 싶은 마음 되게 많을 때가 있거든? 그런데 개 털이 너무 많이 날리니까 거기에서 걸려. 그리고 평생 비염을 달고 살아야 되니까 그냥 이렇게 사이드에서 이뻐해 주는 것 외에는 내가 크게 해 줄 일이 없는 거지. 화자SD2100662: 그 요즘에도 강아지나 고양이 털 알러지 있어서 정말 애들이 키우고 싶은데 알러지 때문에 못 키우는 경우도 되게 많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61: 맞아. 맞아. 화자SD2100662: 그래서 나는 뭐 그냥 남이 키우는 거 보는 게 제일 예쁜 거 같고 아 진짜 귀여워 가지고 어 한번 고려는 해볼만하다 싶어 키우는 걸 화자SD2100661: 너랑 엄마랑 공통점은 우리가 키우지는 못해. 반려동물을 되게 좋아해. 그렇지만 키우지는 못 해 조건상 형편상 혹은 성격상 근데 우리가 좋아 하잖아. 그러니까 끝까지 좋아 하면 되겠다 사이드에서 화자SD2100662: 근데 내 친한 사람들 중에서도 고양이를 진짜 많이 키우는데 이게 어 분양을 받는 게 되게 비싸잖아. 고양이 한 마리에 진짜 막 몇 백만 원짜리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 그래서 고양이 강아지 분양가도 생각보다 비싸더라고. 화자SD2100661: 그래? 아니 동네마다 고양이들이 길고양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 길고양이들 분양하면 되잖아. 화자SD2100662: 근데 길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수명도 짧기도 하고 또 이제 뭐 내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되게 뭐 위험하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61: 왜? 화자SD2100662: 잘 알지는 못 해서 잘 모르는데 그리고 길고양이들을 막 아주 어렸을 때부터 키우는 게 아니면은 성묘는 잘 안 키운다고 들었어. 화자SD2100661: 응 그렇구나 고양이는 그런 애로점이 있네. 강아지는 근데 그런 강아지들 많이 데려다가 키우잖아. 그게 더 화자SD2100662: 근데 유기 화자SD2100661: 다른 거 다른가 보다 종류가 다르니까 그런 일이 또 있나 보다. 강아지는 유기견을 데려다가 키우기도 하잖아 많이 화자SD2100662: 어 맞아. 유기견을 키우기도 하는데 화자SD2100661: 응. 화자SD2100662: 근데 유기견 유기묘들이 뭔가 질병 같은 게 많아서 오히려 더 드는 돈이 많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61: 아 그래 결국에는 돈의 문제가 또 있네. 화자SD2100662: 그래서 화자SD2100661: 이해했어. 화자SD2100662: 유기묘들이나 반려견들을 만약에 키우게 되면 병원 같은데 데려가서 일단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진짜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초기 비용이 정말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61: 정말 많이 들어. 그 부분은 되게 현실적인 문제인데 독거 노인 분들이 어 그런 반려동물 당신들도 아픈데 반려동물도 아픈 거야.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게 너무 버겁대.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100662: 어 그 그런 얘기 진짜 들어 보고 다큐도 본 적 있는데 할머니가 강아지가 너무 아픈데 돈이 비싸니까 어 그냥 들고 동네 읍내 병원에 가서 수의사한테 말하면 수의사가 그냥 아유 비싼데 그냥 할머니 제가 치료해 드릴게요 하고 치료했던 다큐를 본 적 있었거든. 그게 생각난다. 화자SD2100661: 그러니까 우리는 사람의 의료보험만 생각을 했는데 워낙 반려동물의 수가 많아지고 있으니까 반려동물의 의료 보험에 대한 부분도 이제 고민해야 될 때인 거 같아. 화자SD2100662: 어 나도 진짜 거기 필요하다고 느꼈던 게 정말 동물병원 비용이 너무 비싸 가지고 상상도 못 하더라고. 접종 비용도 진짜 우리가 맞는 주사 보다 막 한 몇 십만 원씩 하고 그래서 진짜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100661: 응 그래서 반려 동물 키우는 분들이 결결혼을 할 여력이 없어요 라는 걸 나는 들은 적이 있거든? 왜요 우리 애 키우기도 바빠요. 라는 걸 내가 들은 적이 있지. 근데 그게 매우 현실적인 일인 거 같아. 화자SD2100662: 근데 내 주위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 있다고 했잖아. 정말 예뻐하면 내가 생각했을 때 그 언니도 살기 바빠 죽겠는데 고양이 한 마리 더 입양 했거든. 나는 그런 걸 보고 되게 아 좀 책임감이 없지 않나? 이런 생각도 했었어. 화자SD2100661: 근데 그게 또 그 사람이 그 동 그 반려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크니까 이건 어른이 이뻐서 애기 하나 낳고 둘 낳고 하고 하는 거랑 동일한 상황 같다. 화자SD2100662: 뭐 어쨌든 고양이들도 강아지들도 정말 주인을 잘 만나야지 호강을 하는 거니까 내가 정말 주인으로서 잘 아이들 케어 할 수 있을 때 반려동물을 정말 키우는 게 맞는 거 같고 외로워서 반려동물 키우는 건 정말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0661: 그건 이기적인 거 같아 그 본인이 외로운 만큼 반려동물도 외로운 동물 너무 많고 엄마가 아침에 산책할 때 막 고양이가 강아지가 많이 많이 부르짖는 거 많단 말이야. 그때 기분이 너무 안 좋아. 그리고 반려동물 우울증도 너무 많아. 그러니까 그런 걸 생각해 보면 나만을 위해서 반려동물 기르는 건 아닌 거 같아. 그렇지? 화자SD2100662: 그 언니도 두 마리를 키우는 이유가 언니가 바쁘니까 한 마리가 우울할까 봐 두 마리를 키운다고 하더라고. 근데 뭐 반려동물을 생각하면 또 그렇지만 사람을 생각하면 동물이 두 명이 늘어나면 책임감도 더 늘어나니까 그런 것도 되게 어렵지 않을까 쉽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지. 화자SD2100661: 아무튼 쉬운 일이 아니야 반려동물 부분은 그런데 현실적으로 너무나 많은 반려동물들이 있으니까 그들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왜냐하면 어차피 같은 생명체니까 우리도 살고 반려동물도 살아야 되잖아. 그런 부분에 좀 더 고민이 사회가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화자SD2100662: 나는 고양이들도 독독일인가 어딘가 등록을 모든 동물들을 다 유기견이나 이렇게 동물등록제 이런 걸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집에 있는 고양이든 강아지든 우리나라는 좀 강아지만 등록을 좀 하고 있는데 모든 반려동물을 다 등록을 하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661: 고양이는 등록 안 등록제가 아니야? 화자SD2100662: 이번에 그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 와서 아 우리도 해야 되나 보다 하고 찾아봤었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강아지만 등록을 하게 되어 있더라고 왜냐하면 산책을 시킬 수 있으니까. 화자SD2100661: 고양이는 산책을 시킬 수 없어? 화자SD2100662: 고양이 산책 시키면 도망가지. 화자SD2100661: 집 못 찾아 와? 화자SD2100662: 저번에 한번 현관문을 열었다가 얘가 뛰쳐나가 가지고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그거까진 모르겠어. 멍청해서 못못 올 수도 있을 것 같아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661: 정말 다르구나. 화자SD2100662: 그래서 어 지금은 오빠네 고양이를 보면은 마냥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냥 남의 고양이 예뻐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싶은 동물, 지인들의 반려동물 일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05: 선물은 주로 어떨 때 주고 받나요? 화자SD2001206: 생일 때나 뭐 스승의 날 뭐 명절 때 요럴 때 많이 선물을 하지 않나요? 어~ 지사장님께서는 어~ 최근에 받았던 선물이 혹시 있으신가요? 화자SD2001205: 그것보다도 생일 때 또 뭐였죠? 스승의 날 명절 때 어버이날 때도 많이 하지 않나요? 그죠? 예 제가 오늘 카톡을 열어보니까 우리 name1 실장님이 생일이더라고요. 예. 그러면서 어~ 넌지시 어~ 생일을 알릴려 알리려고 하는 어~ 뉘앙스가 풍겨져서 어~ 제가 물어봅니다. 오늘 혹시 음~ 받았던 생일 선물이나 그런 것들을 얘기하면서 저에게 혹시라도 받고 싶은 선물이 있으면 오늘 이 자리에서 얘기해주시면 비싸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줄까 고민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화자SD2001206: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생일인데요. 아~ 아침에는 딸이 그~ 미역국과 그다음에 각종 이제 선물들 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좀 감동받았는데 어~ 출근해서 지사장님께 물어봤더니 역시나 모르시고 계셔서 다행이다 관심이 별로 어~ 여직원한테는 없구나 생각해서 쪼끔 서운하긴 했는데요. 또 이 자리를 비롯해서 또 선물을 해주신다니까 제가 또 급 또 기분이 업돼서 굉장히 좋으네요. 어~ 제가 우리 지사장님한테 선물 받고 싶은 거는 주위에서 어~ 가장 돈이 많은 사람으로서 조금 비싼 걸 할까 하는데요. 괜찮으시다면 해주시길 바라면서 신발을 하나 건강 신발을 하나 받고 싶은데요. 어~ 괜찮으시다면 선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자SD2001205: 건강 신발이라면은 신고 걷기 운동을 하는데 좋은 그런 신발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사업자 중에 에~ name2 선생님께서 그 신발 자랑했던 신발 같은데 그 신발을 걷고 에~ 걸으면 어~ 걸음걸이가 발라지고 척추가 발라지고 해서 건강을 절로 어~ 갖게 만드는 그런 신발 그리고 또 체중이 에~ 줄어들 수 있는 그런 신발 그렇다손 치더라도 그 신발을 안 신고 또 신는다 하더라도 별로 걷지를 않으면 아무윤 아무런 소용이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생일 때 신발을 많이 받아봤는데 네 특히 어~ 신발을 어~ 받았을 때 기분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근데 이런 속설이 있죠? 신발을 선물하면 에~ 헤어진다 어~ 그런 속설이 있는데 저희 직원으로 계속 적으로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이 신발을 선물을 안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그런 신발로 알고 있습니다. 에~ 그래서 제가 이 신발을 신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면 체중 감량과 함께 에~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하지 않을까 그리고 또 우리 통합뇌센터에 오시는 고객분들에게 조금 더 나은 응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어~ 생각을 하면서 이 신발을 쪼끔 가격이 나가는 신발이긴 하지만 예. 보너스로 예. 선물을 할까 90프로 정도는 생각 중입니다. 예. 그래서 오늘 에~ 한번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 가격이나 어~ 기능이나 그런 부분들을 살펴보고 그~ 홍 실장님 거 뿐만 아니라 어~ 제 제 어머니도 조금 척추가 안 좋기 때문에 어~ 제 어머니에게도 같이 하나 선물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예 그래서 홍 실장님 거 우리 어머니 거 어~ 두 켤레를 한번 사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홍 실장님이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가장 멋진 생일 선물은 어~ 어떤 것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화자SD2001206: 저는 학창 시절에 어~ 고등학교 2학년 때에 제가 인제 가장 어~ 인상 깊게 받았던 선물 같아요. 제 생일날 어~ 친구가 제 초상화를 하나 그려줬는데요. 그 초상화가 정말로 어~ 잘 그렸다기보다는 굉장히 감동적이고 저~ 그 초상화를 보면 저의 학창 시절을 그냥 다 그 모습에서 볼 수 있었 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 여태까지 이렇게 뭐 많은 선물들 뭐 이렇게 귀고리라든가 뭐 이런 어~ 보석도 받아보고 옷도 받아보고 뭐 다 받아봤지만 그때에 그 받았던 초성화 초상화 그 그림이 지금도 어~ 굉장히 어~ 생각이 나요. 어~ 결혼하면서 제가 그거를 이제 버렸던 거 같은데 지금은 어~ 아~ 그걸 왜 버렸을까 하는 후회도 굉장히 많이 들고 하여튼 학교 다닐 때 받았던 그 초상화가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던 거 같아요. 어~ 우리 센터장님께서는 어~ 막 이렇게 강의도 하시고 또 많은 또 강사님들을 배출도 하시고 하셨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강사님한테 받았던 선물이 혹시라도 있으신가요? 화자SD2001205: 네. 30대 때 건강공원에서 약 5년간 출근하기 전에 새벽에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 체조를 했었습니다. 그 기 체조를 할 때 연령대는 에~ 2 30대부터 70대 80대까지 다양한 연령 계층에 다양한 직업군의 분들이 저와 함께 새벽에 같이 체조를 같이 했습니다. 그때 에~ 어르신들이 물론 그 당시에 한 30대니까 20년 전쯤 되겠죠? 그 당시에 총무 할머니가 에~ 매달 편지와 함께 금전적으로 한 15만 원 정도를 모아서 저에게 주셨고요. 그 15만 원은 지금보다 쪼끔 크겠죠? 쪼금만 큰 게 아니고 많이 크겠죠. 제 월급을 그때 당시하고 퇴직할 때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 항상 편지와 함께 선생님 전상서 이런 글귀와 함께 어~ 줬던 게 어~ 돈도 중요했지만은 그 편지가 굉장히 항상 인상 깊고 지금도 그 편지가 집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스승의 날이라든지 이럴 때 선물들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그냥 값진 그런 선물보다는 집에서 기른 콩나물 에~ 상추 이런 푸성귀 그리고 어떤 분은 제가 고들빼기 담근 김치를 좋아한다고 항상 그분은 한 한 달에 한 번 정도 고들빼기 김치를 담가서 선물을 해주신 분도 계시고요. 양말도 선물해주신 분도 계시고 어~ 금술도 선물해주신 분도 계시고 다양한 선물을 해 주셨거든요. 네 근데 그중에서도 가장 지금도 기억 남는 거는 편지인 거 같습니다. 예 돈 봉투와 함께 주는 그 편지 편지에 글귀가 어~ 제 마음을 항상 어~ 짠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제가 그~ 명륜동을 떠나서 화명동에 이사오고 한 10년까지도 연락이 어~ 오고 갔습니다. 그러면서 스승의 날 때 한번 에~ 전화가 와서 보고 싶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할 때가 굉장히 에~ 인상 남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도 물론 건강이 좋아졌지만 많은 분들이 같이 건강이 좋아지면서 어~ 보람 있었던 5년간이 아니었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name1 실장님은 선물을 받은 것 중에서 어~ 기분이 별로 안 좋은 그런 선물이 혹시 있었나요? 화자SD2001206: 선물이라 하면 다 기분이 좋은 건데요. 제가 안 좋았던 선물은 어~ 제가 인제 무대에 올라갔을 때 노래할 때 우리 가수분이 팔찌를 하나 선물 주신 게 있는데요. 그때는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어요. 그 팔찌는 어~ 받으면 좋은 그런 선물인데 하필이면 그분이 동성이 아닌 이성분이라서 제가 또 이렇게 무대에 올라가서 막 한창 이렇게 막 기분이 업돼서 노래를 하고 있는 도중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딱 나타나서 선물을 줬을 때에 굉장히 기분이 별로 안 좋고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업됐던 그걸 다 상기시키고 어~ 분위기가 다운돼서 정말 화가 난 적이 있었어요. 어~ 그러면 안 되는데 그분은 또 그분 나름대로 또 이렇게 해서 저를 줬을 건데 근데 선물이라는 거는 정말 좋은 사람한테 기분 좋게 받고 싶은 게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어~ 센터장님도 어~ 아까 어버이날이라든가 또 음~ 선물하실 때 어버이날 그다음에 또 스승의 날 뭐 이럴 때 선물을 또 받기도 하시지만 드리기도 하잖아요. 그랬을 때에 어~ 부모님한테 가장 아~ 흐뭇하게 생각하시면서 아~ 이거만큼은 정말로 어~ 부모님한테 선물을 했을 때 굉장히 감동이고 좋아하실 거다라는 특별히 따로 생각 나시는 선물이 있으세요? [Question] 위 선물, 생일 선물, 신발 선물, 초상화, 편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05: 어머니에게 드린 선물 중에서는 지금 어머니가 80인데 아직까지 그~ 여동생 그~ 세탁 편의점 수거하는 쪽에서 어~ 월급을 60만 원씩 받고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예 그래서 여러 가지 수입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일을 하면서 어~ 월급 같은 그런 돈을 받을 때 어~ 훨씬 더 그~ 건강보조식품 이상으로의 어떤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그때 당시에 에~ 6개월 동안 집에서 나오시지도 않고 이렇게 할 때 뭔가 일거리를 만들어드려야 되겠다 해서 일거리도 만들어드렸고 그때가 인제 세탁 편의점이었습니다. 예 그래서 그 일이 계기가 돼서 여동생도 지금 세탁 공장을 하고 있고요. 그 세탁 공장에서 일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있지만은 그 중간에 친구가 없이 이렇게 할 때 구포에 부산 북구 구포에 있는 장선복지관에 있는 노인 대학에 보내드렸던 게 어~ 가장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거기 가서 많은 분들 친구도 사귀시고 예 움직임도 그러니까 운동도 하시고 노래도 부르시고 그러면서 친구분들에게 우리 아들이 여태까지 별로 잘한 게 없는데 거기 노인 대학에 보내준 게 내 일생 일대에 가장 좋았던 거 같아. 물론 지금은 일을 하시고 못 가시고 계시지만은 예 그게 어머니한테 해드렸던 가장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 많은 분들을 많이 만나면서 일을 하고 계산을 하고 하면서 어~ 그런 부분들이 치매 예방에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해서 선물은 유형적인 것도 있지만 예 무형적인 그런 선물도 어~ [Question] 위 선물, 생일 선물, 신발 선물, 초상화, 편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248: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주식 리스트가 있잖아. 그 주식을 했는지 얼마 되진 않았지마는 처음에는 좀 장기간으로.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좀 많이 올랐을 때도 그냥 놔뒀는데 지금 한 1년 반 정도 지난 시점으로 보니깐 올랐다 내렸다 이게 좀 많이 있었는데 차라리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좀 후회가 들더라고 그 한참 뭐 고점 찍었을 때는 수익률이 엄청 높았는데 지금 같은 거는 너무 저점이니까 오히려 마이너스니까 잘못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 당신 생각은 뭐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화자SD2102249: 으음 그래 지금 우리가 샀을 때하고 비교해 보면 그때 당시에 어 그때 당시가 상당히 많이 올랐을 때였어. 그때 못 팔았 던 부분이 있었던 거고 그렇지만 지금 또 많이 떨어졌지마는 우리가 그 단기로 이렇게 치고 사고팔고 하는 그런 유행이 아니니깐 어 장기적으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고 음 지금은 오히려 떨어졌으니깐 쪼금 더 자산이 여유가 있다면 쪼금 더 사는 것도 어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음 자 우리만의 그 수익률을 정해서 화자SD2102248: 화자SD2102249: 그 수익률이 도달했을 때는 어 좀 팔아서 자산을 확보하는 것도 어 맞을 것 같아. 화자SD2102248: 그런데 그것이 종목마다 이게 그러니까 성격이 좀 다르잖아. 근데 나도 생각했을 때는 뭐 삼성전자나 뭐 현대자동차 왜 이렇게 솔직히 내가 성격적으로 단타 하는 게 안 맞아서 대형주를 위주로 샀단 말이야. 근데 지금 지나고 보니까 얘네들이 그렇다고 안정적인 건 아니더라고 보니까 근데 오히려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는 내가 최대한 저점일 때 샀다 싶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더 오히려 더 많이 떨어졌으니까 그런 것도 이게 장기간 가야 하는 종목인지 아닌지 좀 생각이 들거든 그래서 지금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상황에서 이거를 더 많이 매수해서 파는 게 맞을지 그것이 조금 고민이 되거든 화자SD2102249: 근데 그것이 아무리 대형주라고 해도 어 무조건 좋을 수만은 없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뭐 그렇다고 아무리 그렇게 조급하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 게 아니고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우리 것이 되었을 때 에야 비로소 인제 우리 것이 되는 거니 것이니까 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은 쪼금 더 사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좀 전에 말했듯이 어 수익률 어느 적정 수익률을 한번 생각해 보자고 그것이 되면 한번 매매를 하고 또 매수하고 또 매도하고 그것이 물론 뭐 하 하루 이틀 이런 얘기가 아니 겠지만 물론 하루 이틀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2248: 그러면 뭐 구매를 할 거 같으면 어떤 거를 더 할 건지 아니면은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그거를 정해야 하는 거잖아. 그러면은 지금 내 생각에는 좀 삼성전자도 한 7만 원대 좀 떨어지면은 더 매수하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 또 현대자동차도 조금 더 구매했으면 좋겠다는 싶은 생각이 들거든 당신 생각은 어때? 화자SD2102249: 음 그쪽도 우리가 갖고 있던 거니깐 지금 화자SD2102248: 응 화자SD2102249: 아마 내가 정확하게 액수 그 금액은 모르겠지만 샀을 때보다 더 떨어졌을 거야 분명히 그때 이제 쪼금 더 사고 지금 좀 떨어졌으니까 그리고 다른 쪽에서도 다른 어 그 현대나 삼성 이런 쪽은 어 전자 쪽과 생산 그 쪽이라면 아이티 쪽 계열에 뭐 카카오라든지 네이버라든지 뭐 이쪽 계열의 것도 쪼금 관심을 가져 보는 게 어떨까 싶어. 화자SD2102248: 그러면 당신 생각은 일단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단가가 떨어진 게 있으면 좀 사고 또 새로운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갖고 있지 않은. 그런 종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보자는 이야기잖아 맞지? 화자SD2102249: 음 화자SD2102248: 어 나는 최근에 예전에도 그때 관심은 있었는데 사지는 못 했던 게 어떤 거냐면 그 신소재랑 요즘에 환경 문제가 워낙 많으니까 그 관련된 뭐 저탄소 관련 그런 이렇게 관련 주들이 있더라고 아니면 풍력 관련된 거나 당신은 뭐 그런 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거기는? 화자SD2102249: 어 저탄소 쪽 뭐 풍력 쪽 그런 쪽도 괜찮지 근데 어 괜찮은데 음 그래도 그쪽보다는 좀 어 아이티 계열에서는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을 안정적으로 좀 사는 게 어떨까 싶고 그쪽도 조금 더 내가 잘 모르니까 사실 그쪽은 잘 안 지켜봤었고 잘 모르니깐 뭐 괜찮 큰 장기적으로 큰 지금에 경제적이라나 뭐 정치적인 것이나 그런 흐름으로 따진다면 괜찮은 부분인데 내가 아직 그 부분을 잘 들여다보지 않았으니깐 어 정확히 뭐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네 화자SD2102248: 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뭐 반도체 관련된 걸 우리가 삼성전자가 있잖아. 근데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그 대형주 말고 삼성 관련된 주로 해서 뭐 어 서울반도체 이런 회사가 있더라고 보니까 그 회사를 같은 경우는 삼성 주식 얘랑 같이 가더라고 근데 단가가 내가 최근에 봤을 때 한 떨어져서 한 17000 원이었어. 근데 한참 삼성이 잘 가고 이럴 때는 개도 한 2만 4천 원 2만 5천 원까지 갔던 종목이야 걔가 그러면은 좀 대형주는 아니지만 그런 관련 준데 대신 내실이 탄탄하고 보니깐 부채도 없더라고 그 회사 같은 경우는 그런 회사는 어때 그런 거는? 화자SD2102249: 어 근데 그 삼성 주식에 뭐 따라가는. 주 주식이라고 얘기를 했잖아. 화자SD2102248: 음 화자SD2102249: 음 근데 어 떨어질 때 삼성이 떨어졌을 때 떨어졌다 근데 올라갔을 때 올라갔다 그런 원인보다는 어 진짜 그러면 궁극적으로 왜 떨어졌을까 아니면 왜 올랐을까 를 한번 살펴보는 게 어 더 도움이 된다고 해야 할까 그러니깐 당연히 얘가 떨어지니까 얘도 떨어지겠지 이런 개념보다는 얘가 떨어지고 삼성이 떨어지고 얘도가 떨어졌으면 그러면 무슨 일 때문에 과연 떨어졌을까 그런 걸 한번 좀 인터넷 같은데 한번 찾아보고 하는 것도 그것이 이제 나중에 우리 지식도 되고 재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 화자SD2102248: 그런 내용은 신문에 나오지 않고 화자SD2102249: 음 화자SD2102248: 왜냐하면 나도 정확하게는 다 찾아보지 않았지마는 그 회사가 삼성에 납품하는지 안 하는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마는 왜 삼성이 올랐을 때 걔가 뭐 이렇게 같이 내렸는지 올랐지는 그런 거 신문은 솔직히 안 나와 그거는 뭐 관련자들만 아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근데 한 2년 정도 보니깐 추위는 비싸긴 하더라고 근데 안 그래도 그때 name이랑 얘기할 때 걔 그 솔직히 그 종목을 알았던 이유가 선배가 솔직히 거기에 회사가 탄 탄실한 탄탄한 회사라 했는데 어 구매해도 괜찮을 거라 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는 회사라서 사실은 안 했었거든 사실은 했는데 그 회사가 왜 오르고 내려고는 물어 보니까 알 수 없다는 거야 사실은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우리 보통 같은 사람들은 알 수 없다고 해서 그런 것 때문에 솔직히 사지는 못 했어.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투자한 주식 운용, 주식투자분야, 주식공부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249: 음 알 수 없다는 게 그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게 알 수 없는 게 아니고 일단은 화자SD2102248: 화자SD2102249: 삼성이 움직였기 때문에 움직인 거란 말이지 그러면 그 분명히 뭔가 원인이 있을 거야 그 나도 뭐 모르 안 찾아보아서 모르겠지만은 아마 쪼금 찾아본다면은 금방 나오지 않을까 싶 싶어. 화자SD2102248: 몰라 내 생각은 그렇진 않아 왜냐하면 그것이 궁금해서 신문도 찾아보고 그때 그 뭐지 그 관련 주 사는 사람들 대화 올린 거랑 이런 사람들 솔직히 나는 잘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 더 잘 알잖아 솔직히 관심 많은 사람들이니까 가보면 그 사이트 보면은 그 관련된 그 대화방 같은 것도 있거든 뭐 내가 글을 올려 본 적 없지만. 사람들 글 올린 거 봤단 말이야 근데 그런 사람들도 솔직히 원인 분석하기는 쉽지는 않은 거 같애. 솔직히 그래서 어려운 거 같아. 본다고 알 아는 거는 아닌 거 같아 그러니까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표면적인 거는 알겠지 아니면은 지나간 거를 알거나 화자SD2102249: 그리고 그 당장에 그렇게 잘 모르지 그렇지만 그걸 쌓아가다 보면 그것이 이제 나중에 되면 하나 둘 쌓이다 보면 아 이런 일이 있을 때 뭐 세계적으로 아니면 국가적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이런 종목들이 하향하더라 아니면 이런 종목들이 화자SD2102248: 화자SD2102249: 상향하더라 라는 그런 전체적인 흐름을 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얘기를 한거지 화자SD2102248: 그거는 그건 그렇지 근데 그렇게 이야기 이야기하면 그 회사의 에게 좁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뭐 경제나 사회나 이런 거를 계속 공부를 해야 되는 거지 그 한 회사만 보는 게 아니고 근데 그것이 좀 쉽지는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2249: 어 요즘 그 유튜버 같은 데도 방송 많으니까 그 음 3프로 티브이라고 있는데 그 이런 쪽에서 아마 좀 보면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되게 좀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 나중에 보고 시간 되면 한번 봐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화자SD2102248: 음 나도 그거는 맞는 말인 거 같아 근데 이게 시간을 내서 봐야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249: 화자SD2102248: 그러니까 그냥 어 그냥 자연스럽게 보는 거는 솔직히 좀 잘 안되더라고. 그러니까 공부하다시피 해야하니까 이게 생각만큼 즐겁지 않아서 그런지 자꾸 조금 미루게 되고 되긴 하는데 앞으로는 좀 공부를 좀 하긴 해야 될 거 같아. 뭐 꼭 그거 뭐 주식뿐만 아니라 주식 때문이 아니라 그냥 좀 어떻게 사회가 돌아가고 또 그런 경제적인 부분도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좀 솔직히 우리는 이제까지 관심이 없었잖아. 관심이 없어서 좀 기회를 많이 놓친 거 같아 가지고 화자SD2102249: 음 그렇게 꼭 무슨 공부를 해야 되겠다는 관념하에 어 들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집에 있을 때 방송이니깐 꼭 눈으로 안 봐도 되니깐. 귀로만 들어도 되니깐 예전에 우리가 라디오 들으면서 뭔가를 다른 일을 하듯이 그냥 틀어 놓고 들으면서 라디오 듣는다 생각하고 들으면서 뭐 다른 일도 뭐 할 수 있으니깐 그렇게 그냥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접근하는 게 훨씬 더 좋을 거 같아. 뭔가 이렇게 뭔가 이걸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보다는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2248: 그러면 이거 나만 아는 거가 당신은 그러니까 공부 안 하면 그러면은 관심이 없는 거가 화자SD2102249: 어 나는 어 사실 어 출퇴근하면서 이렇게 틀어 놓고 들으면서 가지 들으면서 가고 뭐 한 번씩 시간 있을 때는 보기도 하고 뭐 그렇게 하고 있지 화자SD2102248: 그러면 당신이 갖고 있는 것도 있잖아.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투자한 주식 운용, 주식투자분야, 주식공부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08: 혹시 좋아하는 음식 있으신가요? 화자SD2002009: 저는 솔직히 싫어하는 음식이 없어서요. 웬만한 걸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근데 특히 저희 가족들은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를 조금 많이 먹는 편인데요. 요즘은 차돌박이에 많이 꽂혔어요. 그래서 차돌박이에 숙주를 넣어가지고 양념해서 그~ 차돌박이숙주볶음 이런 것도 되게 맛있고 얼마 전 이차돌에 갔을 때 그~ 밥을 초밥처럼 꽁꽁 이렇게 딱딱하게 말아서 그~ 초 그~ 와사비를 얹어서 그~ 차돌박이를 얹어 먹는 게 너무 맛있 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제가 육우를 따로 주문을 해서 차돌박이를 구워서 그렇게 해먹었는데 집에서 먹어도 되게 별미인 거 같아요. 그래서 차돌박이초밥도 조금 해먹는 편이고 어~ 요즘은 그냥 차돌박이도 그냥 그~ 구워서 먹는 것도 되게 많이 좋아해서 음~ 저는 조금 고깃집을 많이 가는 편이고 사실 해물 이런 것도 되게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희 집은 그~ 꽃게 게 종류를 특히 많이 좋아하는데 어~ 사실 조금 부담이 많이 되더라고요. 킹크랩이 한 마리에 보통 100000원 가까이 될 때도 많아서 조금 가격 부담은 있지만 저희가 한 번씩 이렇게 킹크랩이나 대게 이런 걸 많이 먹거든요. 그러면 어~ 진짜 넷이 한 보통 한 열두 마리 정도를 시키 그~ 주문해서 집에서 그거를 한 두 시간은 뜯어 먹는 거 같아요. 그래서 꽃게 꽃게를 그렇게 쪄서 먹고 그 꽃게 게딱지에 밥을 참기름하고 계란하고 파하고 해서 같이 넣어서 비벼서 먹는 걸 조금 많이 좋아하는 편이고요. 음~ 게살 가지고 게살볶음밥 뭐 이런 걸 또 만들어 먹기도 하는 거 같아요. 음~ 어~ 특별히 어~ 싫어하는 음식은 없지만 좋아하는 건 특히 많아서 저는 뭐 추어탕이나 이런 건강식 보양식 이런 것도 잘 먹고 음~ 요즘은 에스엔에스에 핫하다는 음식들을 찾아가서 먹기도 하는데요. 음~ 보통 저는 인제 토요일 날 토요일날에는 성수동에 가서 그~ 성수 다락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오므라이스하고 찹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어제는 광장 시장에 가서 음~ 시장 나들이 하면서 어~ 이것저것 정말 많이 먹었는데 광장 시장에 육회 탕탕이가 유명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처음 육회는 먹어봤는데 육회 탕탕이는 처음 먹어봤거든요. 근데 육회에 산낙지가 정말 싱싱하게 막 움직이는 게 너무 재미있었고 또 육회도 생각보단 신 신선해서 어~ 리 더운 날씨에도 육회 탕탕이 먹을만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 광장 시장에 제가 그~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 가래떡이 되게 쫀 쫄깃쫄깃하고 쫀득해서 어~ 식감도 되게 좋을 뿐만 아니라 양념을 너무 진하게 잘해주서서 또 맛있었고 광장 시장에는 또 녹두젓하고 마약김밥이 유명하잖아요. 근데 마약김밥은 그냥 먹으면 맛없고요. 겨자를 꼭 찍어 먹어야 진짜 맛있는 거 같고 어~ 순이네 빈대떡도 가서 먹었는데 그~ 양파에 꼭 절인 양파에 먹어야 어~ 되게 맛있더라고요. 근데 사실 그거를 포장해 온 적이 있는데 포장해 오면 그 맛이 안 나서 그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저는 빈대떡 먹을 때 막걸리 생각이 되게 간절했거든요. 근데 일단 저랑 같이 먹어줄 사람이없어서 저는 그냥 빈대떡만 먹고 왔는데 막걸리가 정말 아쉬웠던 거 같아요. 음~ 드신 음식 중에 기억에 남는 드 음식이 있나요? 화자SD2002008: 네. 어~ 저는 다 맛있게 먹어가지고 어~ 다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어~ 그래도 저는 가장 좋아하는 거는 어~ 곱창을 제가 굉장히 좋아해가지고 어~ 곱창이란 곱창은 제가 다 먹고 다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저는 이제 소곱창보다는 약간 돼지곱창 야채곱장을 좀 많이 선호하는 편이어서 음~ 굉장히 자주 시켜먹고 어~ 그리고 제가 자취를 하다보니까 이제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거느 어~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그럴 때마다 곱창을 많이 시켜먹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어~ 먹는 빈도수가 굉장히 높고 1주일에 한 다섯 번은 먹을 정도로 어~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어~ 그리고 저도 이제 고기를 더 좋아해가지고 주말에는 항상 고기를 먹으러 가는 거 같아요. 매 주말마다 저는 이제 도축장으로 가서 예 그쪽에서 고기를 직접 사서 먹는 그런 걸 굉장히 좋아해요. 그쪽으로 가면은 어~ 이제 어~ 질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이제 가격도 저렴하니까 저렴한 가격으로 이제 많 어~ 좋은 음~ 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고 그리고 저는 이제 맛집 같은 곳을 많이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디 지역을 이제 여행 계획을 잡으면 우선적으로 이제 그 지역의 맛있는 집을 먼저 찾고 그 맛집 주변으로 이제 여행 스케줄을 조금 짜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일단은 맛집 위주로 어~ 검색을 하고 여행 계획을 설정을 하고 어~ 그리고 어~ 맛집을 가면은 제가 사진 찍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 어~ 사진을 열심히 찍어요. 그러다보니까 이제 같이 간 사람들이나 뭐 같이 먹으러 간 사람한테 좀 이제 어~ 욕을 먹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근데 이제 사진을 저는 인제 사진을 업로드를 하는 거보다는 그냥 사진첩에 두고서 저 혼자 이제 사진첩을 다시 볼 때 어~ 아 요 그때는 요기 갔었지. 어~ 요기 맛있었어. 뭐 이렇게 추억을 이제 곱씹는 그런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어서 음~ 어차피 사진밖에 남는 게 없더라고요. 나중 되면은 그래서 그런 거를 항상 사진첩에 저장을 해놓는 편이고 어~ 그리고 저도 저는 이제 못 먹는 음식이 없어가지고 모든 음식을 다 맛있게 잘 먹어요. 그리고 어~ 저는 이제 맛없는 음식도 맛있게 먹는 그런 능력이 있어서 같이 간 사람들이 굉장히 신기해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 다른 사람들은 음식이 맛없어서 다 남기는데 어~ 저는 굉장히 맛있게 다 먹고 나오는 음~ 그런 편이고 그러다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항상 어~ 다 먹고 나오면은 어~ 놀라서 막 물어보고 그래요. 어~ 정말 요게 맛있었냐 그러면 아니 맛없었는데 그냥 먹었다 뭐 이렇게 대답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그래가지고 굉장히 좀 어른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좋게 보는 어~ 어른들이 굉장히 어~ 잘 먹어서 이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고 음~ 그러다보니까 더 이렇게 잘 먹게 되는 어~ 그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거 같아요. 음~ 어~ 그러면 혹시 어~ 뭐 잘하시는 음식 뭐 요런 게 있으실까요? 화자SD2002009: 저는 잘하는 음식은 역시 저희 집이 고기파다 보니까 고기 종류를 좀 많이 잘 하는 편인데요. 음~ 저는 등갈비를 가지고 음~ 그~ 갈비 양념을 해서 그렇게 먹는 거 그리고 또 등갈비로 김치찜 같은 거 해서 먹는 걸 좋아해서 식구들 해주면 되게 잘 먹고요. 저는 그~ 집에 오븐이 있다 보니까 그~ 닭다리 냉동 닭다리를 사다가 일단 뭐 초벌해서 구운 다음에 제가 또 제가 그냥 집에 있는 소스를 다 털어서 만든 간장 양념으로 그~ 오븐에 다시 구워서 그~ 교촌치킨의 간장 치킨 같은 그런 맛을 연출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실 똑같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어~ 그런 집에서 한 간장 치킨이 되게 또 맛있게 먹기도 하고 어~ 저는 특히 요즘 저희 식구들이 잘 많이 해달라고 하는 음식이 엘에이 갈비예요. 엘에이 갈비는 사실 밖에서도 먹을 수 없는 음식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음~ 뷔페 집에는 가야 있으니까 엘에이 갈비를 이렇게 먹고 싶으면 인제 제가 마트에서 엘에이 갈비를 사다가 이제 또 양념을 또 다 해서 이렇게 집에서 구워 먹는데 정말 식구들이 잘 먹어서 엄 저도 뿌듯하더라고요. 엘에이 갈비 양념은 특별히 필요한 건 없고 그냥 간장이나 그~ 갈비 양념 소스가 따로 파는데 그거를 쪼끔 더 곁들이고 뭐 사과 배 같은 그런 과일 종류를 같이 갈아서 넣으면 맛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음~ 하는 편인 거 같아요. 최근에 집에서 한 음식이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기억, 고기, 맛집, 배달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08: 어~ 최근에 집에서 한 거는 요즘에 그~ 에어프라이어가 나와가지고 요리 같은 걸 굉장히 편하게 할 수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뭐 생선 같은 것도 그냥 뭐 살짝 씻어가지고 그냥 에어프라이어 돌리면은 어~ 생선 구이가 되고 그러다보니까 굉장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돼서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 중이고요. 어~ 최근에는 음~ 조금 여러 가질 했어요. 일단은 뭐 파스타 를 해 먹었고 어~ 찌개 같은 거 저는 된장찌개를 해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된장찌개도 그~ 우렁이를 사가지고 어~ 우렁된장찌개를 끓여 먹는 거 굉장히 좋아해요. 근데 요즘에는 이제 그~ 찌개 찌개 소스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다 이제 일회용 한 팩에 다 담겨 있어가지고 그걸 사 가지고 그냥 물만 넣고 어~ 각종 그냥 채소들 조금 썰어 넣고 하면은 다 간단하게 요리가 돼가지고 어~ 그렇게 많이 해먹고 그리고 최근에 어~ 제가 그~ 왕갈비를 그~ 어머니께서 직접 그~ 양념을 해주셔가지고 먹었는데 어~ 굉장히 맛있었어요. 그~ 갈비 크기가 진짜 제 얼굴보다 큰 사이즈였는데 어~ 그 굽느라 진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가지고 그거 구워가지고 제 여자 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었고 근데 예전에는 그~ 양념을 해서 그~ 숯불에다가 구워 먹었는데 어~ 그~ 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니까 그 맛이 조금 안 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조금 아쉬웠던 그런 기억도 있고 그래가지고 최근에는 그냥 저는 어~ 우렁된장찌개 그리고 뭐 고추장찌개 그리고 뭐 파스타 그리고 요 그~ 닭갈비도 해먹었고 근데 요런 것도 다 이제 맛 대형 마트 가면은 다 조리 완료된 거를 사가지고 그냥 볶기만 하면 되니까 제가 요릴 했다고이렇게 말하기가 조금 창피하네요. 네 그래도 제 나름대로 뭐 이제 버섯도 썰어 넣고 뭐 호박도 썰어넣고 뭐 양파도 썰어넣고 했으니까 뭐 요리한 거는 맞죠. 음~ 그래가지고 고렇게 해가지고 음~ 어~ 간간히 먹었고 어~ 그리고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이제 밖에 식당 같은 데 가기가 좀 꺼려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제 맛집 같은 데 가면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런 데서 조금 음식 먹기가 조금 꺼려지다 보니까 요즘에는 배달 음식 아니면은 이제 대형 마트에 가가지고 장을 한꺼번에 봐놔서 어~ 뭐 끼니마다 이제 뭐 이거 즉석 식품 뭐 요런 거를 어~ 요리해가지고 먹는 편이고 음~ 그래가지고 요즘에는 맛집 같은 델 못 가가지고 굉장히 좀 아쉽기도 하고 어~ 집에만 있으니까 좀 답답하기도 한 그런 측면이 있고요. 그럼 혹시 이제 어~ 코로나로 인해서 음~ 야외 생활 야외 활동 이런 게 조금 제한적이잖아요. 그래가지고 뭐 이제 가정에서 음식을 주로 해먹으시나요? 아니면 배달 음식을 주로 해드시나요? 화자SD2002009: 저는 주로 가정에서 음식을 많이 해먹고요. 솔직히 배달 음식을 선호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배달 음식이 솔직히 제가 그 업장을 가본 적이 없어서 그~ 위생적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 차라리 가서 먹자 주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배달 음식보다는 제가 장을 봐서 집에서 해먹는 편인데요. 저도 사실 요즘은 그~ 삼시 세끼를 다 차리려니 너무 힘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주로 간편식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요. 요즘 간편식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 최근에 먹은 간편식으로는 뭐 꿔바로우도 있고 뭐 닭강정 뭐 이런 것도 있지만 그~ 뭐 그~ 닭똥집 뭐 이런 근위 그런 부위의 그런 술 안주도 되게 간편식으로 되게 잘 나와서 안주야라고 그 브랜드가 있는데 그런 것도 있고 음~ 뭐 냉동 볶음밥 이런 것도 기본적으로 잘 나와서 솔직히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보통 그~ 전 같은 것도 사 먹는 편인데요. 요즘 뭐 사원에서 되게 많이 전 같은 게 많이 나오는데 오늘 아침에도 그~ 그~ 완자 같은 그런 전을 이렇게 데워서 먹었거든요. 근데 솔직히 해먹는 게 사실 맛있긴 한데 그~ 간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되게 그걸 자꾸 선호하게 되고 이게 점점 사람이 게을러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장 맛있게 드신 간편식 있으신가요? 화자SD2002008: 가장 맛있게 먹은 간편식은 어~ 글쎄 뭐 딱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 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요즘 냉동식품이 많이 있어서 그런 식품들 좀 간단한 거 같아요. 어~ 아까 말씀하신 뭐 닭 근위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이제 닭 닭다리 닭봉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간단하게 이제 넣고 돌리기만 하면 돼가지고 그런 간편 냉동식품을 많이 좀 선호를 했었고 어~ 그리고 음~ 만두 같은 것도 어~ 굉장히 좋아해가지고 만두를 많이 먹었었어요. 그래가지고 어~ 네 만두를 뭐 튀겨먹기도 하고 뭐 쪄먹기도 하고 그렇게 많이 이용을 했고 음~ 그리고 저는 아까 그~ 말씀하셨듯이 그~ 닭 근위 부분을 조금 좋아하는 편이어가지고 어~ 집에 있을 때 혼자 있을 때 그냥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하면서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기억, 고기, 맛집, 배달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33: 나 어제 운동 갔다가 왔는데 아 어제 오랜만에 관장님 수업 들었더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주짓수 언제 복귀할 생각이야? 화자SD2110634: 나는 뭐 저번에 말한 것처럼 이번 주에 사실 복귀하려 했는데 몸이 안 좋아서 다음 주 중으로 복귀하려고 해야지. 화자SD2100633: 응 다음 주쯤에 화자SD2110634: 응. 화자SD2100633: 나도 지금 대회가 거의 한 달 정도 남았으니까 누나 복귀하고 나랑 같이 운동 더 열심히 하면 되겠다 맞지? 화자SD2110634: 응 너도 열심히 해서 뭐 대회 지금은 그 여자 대회가 많이 없는데 아마 이번 해 말이나 아니면은 다음해 초쯤에 열릴 것 같으니까 너도 어 지금 이제 10월 말 11월 초니까 이 바짝해 가지고 나가 보려고 화자SD2100633: 아 지금 벌써 11월인데 12월에 우리 승급식 하는데 화자SD2110634: 응. 화자SD2100633: 일찍 나와야 또 열심히 해서 승급도 할 수 있고 그러니까 금방 금방 나와서 자주 나와야 돼 알았지? 화자SD2110634: 근데 나는 승급 못 할 거 같아 12월에. 안 하려고 화자SD2100633: 쪼금 그럴 것 같기도 한데 너무 오래 쉬었으니까 화자SD2110634: 응. 화자SD2100633: 근데 뭐 그래도 쪼금 나오다 보면은 뭐 승급 12월 지나고도 또 있고 이러니까 그때 승급 해도 되고 대회 나가서 뭐 이미 메달도 몇 개 땄고 다음에 또 나가서 따고 이러면 금방 승급 시켜 주시겠지. 화자SD2110634: 근데 뭐 이제 있다 보니까 뭐 12월 달에 승급 시켜 줄 수도 있는데 그냥 이 너도 알겠지만 그 그랄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서 나도 내가 받기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별로 그랄을 안 받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서 모르겠어 아직은 그래도 뭐 열심히 해야지. 근데 나 주짓수 나가지도 않는데 오늘 보니까 컨트롤 도 컨트롤 도복 신상이 나온 거야. 내일 내일 출시 된다고 했는데 예쁘더라고. 화자SD2100633: 어 컨트롤 이번에 또 나온데 어떤 디자인으로 나왔는데? 화자SD2110634: 남색 남색에 네이비 색에 약간 그 버건디 살짝 와인 빛 그 스로 이렇게 컨트롤 이렇게 자수 돼 있는 건데 내가 저번에 봤을 때는 저번에 나 네이비가 사고 싶었는데 별로여 갖고 이번에 거는 좀 예쁘더라고. 화자SD2100633: 아 아 나도 요즘에 또 운동 다시 열심히 하다 보니까 쪼금 도복이 사고 싶고 그러더라고. 지금 세 개 정도 쓰고 있는데 어 지금 뭐 주 5회를 안 나가니까 그냥 도복 하 한두 개만 가지고 살만 하긴 한데 괜히 또 컨트롤 그런 거 보고 소요롤 이쁜 거 보고 이러면 또 사고 싶고 이래 가지고 그렇더라고. 화자SD2110634: 너 이번에 대회 나가면은 우승하면은 스톰 도복 준다고 하니까 사지 말고 이따가 그거를 그걸로 받아내봐. 화자SD2100633: 아 그거를 노려야 되겠네 맞네. 응 우승 한 번 하고 또 한 번 해 가지고 도복도 받고 상금도 받고 새 도복 입고 다녀야 되겠네 우승해 가지고. 화자SD2110634: 그래서 뭐 어제 어제 연습한 기술이 뭔데? 화자SD2100633: 어제 관장님한테 그냥 기본적인 이스케이프을 배웠는데 쪼금 더 디테일 있게 했거든. 엉덩이 백에서 손 최대한 어 안 떼고 한다든지 겨드랑이 붙여서 아니면은 인제 발이 항상 들고 있지 않고 최대한 땅에 붙여서 우리가 밀려나지 않게 하는 그런 방법을 많이 배웠었거든. 어제 유색분들도 많이 나오셨는데 분 그분들도 되게 신기하면서 배웠었어. 화자SD2110634: 어. 역시 관장님이 좀 기본적인데 되게 우리가 놓치고 있는 그런 거 잘 알려줘 가지고 사실 이스케이프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관장님은 쪼금 더 디테일하고 쉽게 이제 알려 주시잖아. 그래서 그래서 나는 관장님 수업이 좀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너는 어제 뭐 잘 따라했어? 화자SD2100633: 어 열심히 했는데 나는 그 똑같은 수업을 저번에 한번 들었었거든. 그래서 지금 두 번째 하니까 쪼금 더 잘 되고 하더라고. 정말 관장님 수업이 디테일도 있는데 기본적인 거라서 그냥 유색도 잘 할 수 있고 흰 띠도 잘 할 수 있고 그냥 남녀노소 뭐 그랄 상관없이 다 잘 할 수 있는 수업을 해 주시는 거 같아서 좋은 것 같아. 화자SD2110634: 음 그렇지 그 관장님 수업이 진짜 그 좀 하 초보들 초보자들도 배울 수 있게 잘 알려 주시지. 그리고 내가 나도 이제 흰 띠니 흰 띠고 뭐 실력이 아직 부족하니까 관장님이 알려 주시는 게 좀 더 따라하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씻고 이래 가지고 좀 좋더라고. 그래서 사범님은 좀 근데 기술 같은 것 좀 어려운 거 많이 알려주시잖아. 근데 나는 좋긴 한데 그게 너무 따라하기 어렵고 막 기억이 안 나 가지고 좀 힘들더라고. 너는 사범님 그 수업 어때? 화자SD2100633: 나는 내가 원래 쪼금 내 체급에 안 맞게 그런 화려한 기술도 많이 하고 돌아다니는 거 많이 하고 이러니까 나는 사범님 스타일도 좋고 배우면은 도움이 되는 게 많긴 한데 확실히 진짜 어렵기는 어려워. 어려운 게 많고 생각해야 될 게 진짜 많고 연습도 정말 많이 해야 되는 것 같아서 같이 연습할 때 보면은 초보자분들이 너무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 나도 어려운데 초보자분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나 싶기도 하고 그러더라고. 그 그래서 누나는 사범님 기술을 뭐 배워 봤을 때 힘들었어? 화자SD2110634: 나는 저번에 뭐 사범님이 금 케이 가드랑 매트릭스 이런 거 좀 좋아하는 거 같아. 근데 나는 그게 아무래도 기본적인 기술은 아니잖아. 좀 더 변형되고 더 이제 실력이 있을 때 잘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보니까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근데 그래도 배우면서도 뭔가 너무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뭐 하면은 음 어렵지만 그래도 운동한 것 같은 느낌 드니까 되게 좋은 것 같고 그렇더라고. 사범님 이번에 뭐 서울시 대표 그거 선발전 나간다고 하셨나? 화자SD2100633: 어 그거 이번 주 일요일에 하는 건데 우리 도장에서 name1 사범님도 나가시고 뭐 우리 맞춤 쪽 사범님도 나가시고 이래 가지고 완전 좀 집안싸움 날 것 같더라고. 우리 네트워크 사부님들 많이 나가셔 가지고 그래서 쪼금 난리날 것 같아. 화자SD2110634: 아 그러면은 그 name2 사범님이랑 name1 사범님이랑 체형 체급이 똑같아 아니면은 달라 그 둘이 같이 붙는 거야? 화자SD2100633: 둘이는 다른데 본관의 다른 분이랑 체급이 똑같고 name1 사범님이랑 다르고 이래 가지고 두 분이서 만날 것 같진 않은데 그냥 우리 체육관 네트워크 자체가 워낙 발이 넓으니까 많이 나가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우리 사람들이 다 휩쓸거 같아. 화자SD2110634: 그 내가 아 아는 사람 다른 사람 있어 누구 있어? 화자SD2100633: 어 본관에 그 name3 사범님 그분도 나가시고 뭐 이름 기억나는 분이 없었는데 아마 뭐 다른 선수들 많이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화자SD2110634: 그러면 name3 사범님 나가시면은 또 잘 하시겠네. 뭐 name2 사범님도 잘하시지만 쪼금 힘 쪼금 뭔가 같이 붙게 되면은 힘들 수도 있겠다.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배우고 있는 운동 대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33: 그렇지 그렇지. 아무래도 확실히 그 띠 차이라는 게 있을 수밖에 없다 보니까 그래도 관장님도 옛날에 낮은 띠일때부터 높은 띠 다 이겨 먹고 이랬으니까 name2 사범님도 하시면 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 화자SD2110634: 너 이번에 대회 준비하면서 그 오픈매트 하고 싶다고 했지 않나 근데 망원에 지금 오픈매트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네. 혹시 너 저번에 물어 본다고 했는데 뭐 물어봤어? 화자SD2100633: 아 그거 어제 물어보려고 했는데 관장님이랑 기술 얘기하고 이런 얘기하다 보니까 또 어제 스파링 열심히 하고 이래서 까먹어 가지고 홈매트 하는지는 못 여쭤봤고 다음에 가서 여쭤 보든지 아니면 망원 쪽 관원들한테 물어보든지 해 가지고 알아보고 가야 될 것 같더라고. 가야지 스파링도 많이 하고 좀 실력도 더 올려서 대회를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10634: 그래 그러면 다음에 뭐 name4이한테나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면 되겠다. 그리고 뭐 근데 지금 보니까 오픈매트 안 나가도 네가 뭐 일하면서 그 본 수업 듣고도 끝나고 스파링 되게 많이 하고 이러니까 나는 뭐 막 주말까지 꼭 그렇게 안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뭐 한 번쯤 나가면 그 오픈 매트 하면은 또 좋긴 하지. 그래서 뭐 또 맞춰 내는 유색 벨트가 되게 많잖아. 망원 도장에는 유색 벨트 많이 없는데 그래서 너 보니까 유색 벨트랑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되게 잘 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33: 응 맞아 맞아. 우리 도장에 진짜 오래 되신 분들이 정말 많아 가지고 그냥 불루도 많고 블루에 그랄 다신 분들도 많고 뭐 퍼플도 많고 이러니까 확실히 쪼금 더 기술적으로 내가 느는 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어제도 블루벨트 형이랑 같이 연습하고 스파링 했는데 확실히 쪼금 더 내가 치열하게 할 수 있고 더 늘 수 있으니까 나중에 화이트 시합 나가서 도움이 더 많이 될 것 같더라고. 화자SD2110634: 그렇지 유색 벨트랑 하다 보면은 아무래도 이제 내가 힘에 부치고 기술도 뭐 그냥 여유있게 하면은 잘 안되고 이러니까 더 이제 빡세게 할 수 있어서 좋지 그 나는 나도 그래서 막 나보다 실력이 물론 아 한 지 얼마 안 된 사람 실력이 좀 더 나보다는 부족한 사람이랑 하면 해도 좋긴 한데 그래도 이제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나보다 좀 잘하는 사람들 만나면은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좀 좋은 것 같더라고. 어 그래서 나도 이번에 좀 운동 열심히 해 볼려고 화자SD2100633: 가라 이제 그 뭐지 지원금 그것도 들어왔으니까 도장 가 가지고 열심히 하고 관장님 수업 이제 관장님 망원 자주 가시는 것 같더라고 생각보다. 뭐 둘째 낳고 이래도 마천에만 계시는 줄 알았더니 망원에도 가끔 가시는 것 같고 이러니까 망원 가서 수업 많이 듣고 하면은 좋을 거 같아. 나도 나중에 망원 놀러 갈 테니까 같이 망원 가서 운동하고 그러자. 화자SD2110634: 그래서 나는 이제 안 간 지 한 세 달 정도 됐으니까 막 영상도 잘 안 보는데 경기 영상도 잘 안 보는데 좀 까먹은 게 많은 것 같더라고 뭐 당연히 몸도 쉽게 잘 안 될 테고 그래 가지고 뭔가 가기 전에 뭐 경기 영상이라든지 아니면 기술 영상 같은 거 좀 보려고 하는데 너는 내가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 알잖아. 그래서 뭐 추천해 주고 싶은 가드나 뭐 기술 같은 거 있어? 화자SD2100633: 가드 안 한 지 좀 오래되기도 했고 인제 아직 쪼금 더 기본을 하면 좋을 때니까 나는 스파이더 가드가 좋은 것 같더라고. 요즘에 나도 스파이더 진짜 많이 하고 있고 그래 스파이더를 쪼금 저번에 보니까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한창 하던 라쏘 계속 해 봐도 좋을 것 같고 라쏘는 생각보다 잘 하는 사람도 여기저기 많고 기본적인 가드다 보니까 동영상도 뭐 유튜브든 인스타이든 어딜 가든 많고 이러니까 라쏘 가드 영상 많이 찾아보고 하면 좋을 것 같아. 화자SD2110634: 그렇지 나도 진짜 라쏘 너무 잘하고 싶어 가지고 한창 열심히 할 때도 맨날 라쏘만 막 엄청 열심히 하고 이래 가지고 관장님이 막 라쏘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했는데 그래도 근데 쪼금 쪼금씩 늘긴 하는데 그렇게 쉽게 기술 성공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이제 연습할 때는 이게 잘 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도 받아 주니까 뭔가 그 스윕 기술이 통하는데 막상 스파링 하면은 넘어가는 사람 아무도 없고 이래 가지고 막 쪼금 다 들어가면 들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 그럼 너는 기술 나처럼 이제 기술 잘 안 될 때 스파링 해서 잘 안 될 때 어떻게 좀 생각하고 어떻게 하려고 해? 화자SD2100633: 나도 최대한 내가 하고 싶은 거를 생각을 해 놓고 내가 스파링 하면서 오늘 이 기술을 써야 되겠다라고 다짐을 하고 하는 편인데 분명히 안 될 때가 있단 말이야. 그러면은 이 기술이 안됐을 때 내가 뭐를 할 수 있을까지 생각하고 하는 거 같아. 차선책까지 쪼금 생각을 해 놓고 이거 못 하면 다음 거 해야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하려고 하는 거 같아. 화자SD2110634: 그래서 나도 맞아 그거 되게 맞는 말 같아요. 그래서 되게 주짓수가 재밌는 게 이 기술을 하나 한다고 뭔가 이 기술이 통하고 이런 게 아니라 네가 말한 것처럼 다음 기술까지 연결해서 하고 뭐 예를 들면 라쏘에서 풀렸는데 뭐 델라이브 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거니까 되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배우고 있는 운동 대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20: 반려동물이 주젠데 아무래도 우리는 강아지 종류가 될 거 같은데 어~ 자기도 개 좋아하잖아. 멍멍이 지금 집에 몇 마리 있어? 화자SD2001521: 우리 아 이제 세 마리 남았지. 그~ 점순이가 지금 18년 됐는데 얘가 지금 뭐 거의 뒷다리는 마비가 마비가 거의 된 거 같이 인제 인제 끌고 다니는데 그 정도 되면 눈도 잘 안 보이고 기저귈 안 차려 그러고 한 뭐 전문가들은 오늘 내일 한다고 그러는데 얘가 그 상태로 지금 5개월을 넘게 있는데 날 기다리고 있는 거 같은데 내가 지금 가지는 못하고 지금 아 걱정이야. 날 기다리고 있다는데 빨리 갈 수도 없고 걔 생각만 하면 아주 가슴이 아파. 너희 개들은 지금 몇 마리야? 화자SD2001520: 이제 뭐 우리도 지금 세 마리잖아. 근데 어~ 그~ 왜 남편이 동영상 보내온 거 보니까 뽀글이 뭐 대박이 까꿍이 또 그냥 어~ 예전대로 지금 잘 있는 거 같고 까꿍이는 원래 걔네가 먹는 거 좋아하고 잘 안 움직이잖아. 그러니까 까꿍이는 더 살이 지금 찐 거 같더라. 근데 뽀글이는 뭐 아 이게 그래도 개들이 요번에 가면은 나 잊어버렸을 거 같은 그런 생각이 좀 든다. 너무 오래 안 가가지고 그리고 우리가 지금 자리를 특히 나 같은 경우는 중간중간에 많이 비워가지고 이제 name을 자기 주인으로 알지 않을까 막 이런 생각까지 좀 들기는 해. 솔직히 우리가 집 비우면은 가족도 걱정되지만 개들도 걱정되잖니. 그래서 너흰 그러면은 개 먹이나 이런 거는 name 사오는 거야? 화자SD2001521: 그렇지. 이제 name 다 하는데 인제 아들이 그러더라고. 엄마 기다리나 봐 얘가 인제 자꾸 냄새 맡고 다니는데 병원 병원에 인제 그~ 의사가 이 가 이 오는데 신기하다고. 먹는 거는 뭐 그냥 잘 먹기는 하고 뭐 걔가 인제 시저 시력도 거의 잃었고 그런데 뭐 똥개도 옛날 같진 않고 둥이는 지병이 너무 많아서 너무 뚱뚱하잖아. 걔가 관절도 별로 안 좋고 걔는 좀 오래 못 살 거 같은데 아휴 이제 걱정이지 뭐 그~ 하여튼 점순이 때문에 빨리 가야 될 텐데 이게 백신이 얼른 나와야 돼. 이 코로나가 그냥 우리 일상을 너무 많이 바꿔놨어. 점순이 그것도 태국은 또 이~ 안락사도 못 시키고 그래서 걔는 아 너무 가슴이 아파. 음~ 그~ 뭐 너희 개들은 건강해? 화자SD2001520: 어~ 우리 걔들은 뭐 아직 뽀글이가 뽀글이도 지금 열 살이 넘었네. 한 열두 살 정도 됐네. 근데 얘는 뽀글이가 머리가 좀 좋 머리가 좀 좋은 거 같아. 그래서 어~ 제가 제 관리도 좀 잘하고 움직이는 것도 좀 좋아하고 하니까 하튼 보면은 뽀글이랑 대박이는 건강하고 아까 그 안락사 얘기했잖아. 안락사를 내 지난 번에 왜 어~ 티브이 보다가 개 훌륭 있잖니. 강형욱 나오는 개 훌륭을 봤는데 거기에 어~ 개가 너무 왜 너무 많이 짖고 막 사람을 물고 어 걔 비글인데도 그렇더라. 그래가지고 안락사 거의 전 단계까지 갔다가 주인이 안락사를 시키려고 마음을 먹고 거기까지 앞에 가서 주차까지 시켰는데 어떻게 그래. 우리를 알잖아 개 키워봤는데 어떻게 내가 키우던 개를 죽이니 우리가 키우던 개 죽여도 죽어도 뭐 얼마 한창을 막 그렇잖아 슬프잖아 그래서 인제 얘를 데리고 온 거야. 비글을 다시 데리고 와서 어~ 거기다 개 훌륭에다가 의뢰를 한 거지. 우리 개를 한번만 교육을 시켜달라 그래서 인제 강형욱이가 와서 교육을 시켰는데 확실히 개는 주인하기 나름이더라. 강형욱하고 어~ 진 짧은 기간인데 이렇게 교육을 시키니까 얘가 충분히 교육을 가능성은 있는데 문제는 주인인 거야. 주인이 너무 개한테 끌려다니고 불쌍해하고 어~ 짖지 말라고 짖을 때마다 간식을 주니까 얘가 짖으면은 간식이 온다고 보상을 받는구나 해가지고 계속 짖고 사람을 물고 이렇게 했던 거지. 그래서 야 그냥 개 훌륭 보면서 정말 개가 사람보다 낫다라는 생각도 들고 개도 사람하기 나름이다라는 어~ 그런 생각도 들고 강형욱이는훌륭하다라는 좀 생각도 들었고 근데 그 프로에 보다 보니까 음~ 그~ 유기견들 구조해 주는 프로그램이 잠깐 나왔었는데 어~ 4년 전인가 어떤 사람이 그~ 자기가 운영하던 공장에 창고에다가 거의 진돗개하고 약간 믹스 같은 애들 네 마리를 그냥 길 주워다가 기른 거야. 근데 이 사람이 약간 상식이 부족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개들을 그냥 방치를 한 거야. 어떤 뭐 이렇게 수술 같은 걸 안 시키고 그래서 이 개가 140마린가 얼마로 불어난 거야. 뭐 근친교배도 하고 해가지고 근데 그거를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이 신고를 해가지고 그~ 유기센터에서 가서 개들을 1차 2차 3차 그러니까 증상이 심한 애들부터 이렇게 어~ 구조를 해가지고 와서 했는데 한 이스 3개월 정도 된 진짜 가장 예쁜 애들이 한 20마리 정도 그리고 정말 눈또 못 눈도 안 뜬 강아지들 한 뭐 20마리 정도 그래가지고 그거를 인제 방송에서 찍었어. 그리고 그때 같이 출연했던 아이가 무슨 여자 아이돌 가수였는데 걔가 개인 블로그 뭐 에스엔에스 이런 걸 하니까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가지고 강아지들 이름표 달아주고 얘들을 저 입양을 해 주세요 사지 말고 좀 입양을 해 주세요 해가지고 아마 그 프로 통해서도 입양이 좀 많이 된 거 같은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 결국 강아 개도 반려견도 주인하기 나름이고 개한테 못된 짓 하는 것도 결국은 다 사람이더라. 일단은 샀으면은 아니면은 입양을 했으면은 충분히 책임을 지고 그렇게까지 방치를 하면 안 되는데 걔네들 만약에 그렇게 많이 140마리 150마리 구조가 됐는데 입양이 안 되면 걔네들도 결국 안락사 시킬 거 아냐. 그러니까 너무 불쌍하고 아 우리도 진짜 뭐 여기가 키울 조건이 안 되면 또 키우지 말아야 되는 게 맞잖아. 그거 보니까 좀 많이 불쌍하고 그렇게 훌륭히 이런 프로도 굉장히 훌륭한 프로라는 생각이 들더라. 너도 개 훌륭 보지? 화자SD2001521: 어 나도 보지. 저 최근에 본 프로 중에 이제 할머니가 어~ 그~ 치와 치와완가 하는 종류의 개를 키우고 계셨는데 그 한 8년인가 서로 인제 보듬어주고 뭐 키우시다가 할머니가 인제 췌장암에 걸리신 거야. 근데 병원에를 못 가시는 거야. 이~ 애 혼자 놔두고 갈 수가 없어서 병원에 입원을 하셔야 되는데 그~ 결국은 인제 티브이 프로에 나와서 이~ 응 애 개를 입양해 줄 수 있는 분들을 찾는다고 그~ 뭐 거의 말기의 한 3개월 진단을 받으셨는데 얘 혼자를 두고 갈 수가 없으신 거야. 애가 밥도 안 먹고 할머니가 너무 아 인제 인제 편찮으시니까 그 곁을 떠나지를 않고 참 이게 어~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이~ 같이 살고 있으면 식구지. 그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은데 티브이에 나오는 뭐 진짜 어~ 키우지 않은 부모가 응 나중에 뭐스 너무 잘 돼가지고 어~ 자식이 너무 잘 돼서 어~ 나 후에 나타나는 부모들이 재산권 엇 주장하는 부모들 보면 아 저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 아닌데그런 생각도 들고 오죽하면 무슨 어~ 구하라 같 법 같은 게 생겼겠어. 나는 최소한 나 아빠들은 자식을 버려도 엄마들은 자기 자식을 버리면 안 된다라고 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의외로 그렇게 아주 기본적으로 자식을 버리는 엄마들도 의외로 많더라고. 그러니깐 부모가 되기는 쉬워도 부모 노릇 하기는 진짜 어렵지. 우리가 이 나이가 돼 보지만 가장 힘든 건 이~ 부모 자식 키우는 게 가장 어렵지. 무슨 세상의 어떤 일을 하더래도 그런데 거기 뭐 까치 뭐 까치들 하 이 이 이야기도 나오는 거 보면 꼭 까치들도 자기 새끼들 막 보듬고 하는 거 보면 진짜 이건 사람들이 배워야 할 그런 내용이야. 막 모 자기 몸을 다 받쳐서 어~ 그 그런 모성 뭐 이런 거는 동물들이 더 강하지. 그 이 인간들은 점점 조금 사악해져 가는 거 같고 어떨 때 보면 인간이길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또 음~ 너무 각박해져 가는 거 아닌가 이~ 동물의 세계를 보면서 조금 그런 요즘 세태하고 조금 많이 좀 각성도 많이 되기도 하고. 이~ 요즘 젊은 세대들이 추구하는 거가 너무 이렇게 쪼끔 보면 감성들도 좀 매말라 가는 거 같은 생각도 좀 들고. 근데 또 이 코로나 때문에 쪼끔 또 그게 또 다시 돌아가는 느낌도 좀 있고. 어~ 음 저 점점 이렇게 맑아지는 하늘을 보면서 음~ 조금 아 이게 조금 그렇게 장단점이 있지 않나. 저 지 후퇴하는 거 같기도 하지만 또 우리가 다시 돌아보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좀 해보고. 어~ 동물들한테 나는 배우는 게 좀 더 많은 거 같아. 잊어버리는 생 이까 살 살다가 조끔 아 내가 좀 반성도 하게 되고 걔네들을 보면서 조금 으~ 다시 되돌아보는 그런 기회도 좀 많고. 또 최근에 그런 동물 프로 보는 것 중에 기억나는 건또 있어?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병, 강형욱, 훈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20: 그게 방송은 아니었고 아마 네이버 검색하다가 봤는데 그게 연어였는지 무슨 물고기였는지 모르겠는데 어~ 산란을 하고 얘네가 인제 알에서 물고기가 되잖아. 작은 물고기가 되면은 얘네가 먹이가 없잖아. 그러면은 이 어미가 그냥 그 자리에 있다가 그~ 새끼들한테 자기 몸을 그냥 내준대. 그러니까 새끼들이 자기 엄마의 몸을 뜯어먹고 성장을 하는 거야. 근데 참 그게 아까 얘기한 거처럼 누가 가르켜준 게 아니잖아. 본능이잖아. 그럼 아까 이 얘기했다시피 사람의 모성애라는 것도 사실은 본능이거든. 누가 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세상에서 가장 정말 내가 내 목숨을 버려서라도 구해주고 싶은 게 자식인데 그거를 등졌다는 거는 진짜 사람이 아닌 거지. 어~ 그래서 진짜 사람이 동물보다 못한 경우가 굉장히 많고 그리고 그~ 어떤 그런 프로들 개 훌륭이나 이런 거 보다 보면 사람도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 거처럼 개들도 환경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람이 너무 오냐오냐 하고 편안하게 기른 경우는 사람도 마찬가지고 개도 마찬가지고 고생을 안 해보고 자란 사람이나 개는 어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그걸 극복을 하지도 못하고 먹이를 주는 주인이나 교육을 시켜준 부모한테 잘 못해. 근데 근데 우리가 어렵게 환경을 일부러 만들어 주진 못하잖아. 내가 있는데 어떻게 자식한테 교육을 안 시켜주고 베풀어주지 않고 좋은 음식을 안 사주겠니. 근데 그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 게 거의 그렇게 여유 있게 자란 애들이 나중에 부모한테 효도 못 안 하더라. 거의 대부분이 그리고 정말 어렵게 자라고 정말 부모가 고생하는 걸 본 애들이 돈도 아낄 줄 알고 부모한테도 효도하고 부모가 고생한 것도 알더라고. 그래서 장단점이 좀 있는 거 같아. 그러면 뭐 요 방송을 보건 아니면 우리 주변을 보건 그래서 어~ 아 이게 될 수만 있으면은 내가 여유가 있고 동물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너무 베풀기만 하는 삶 뭐냐 교육은 결코 좋은 거 같진 않더라고. 그래서 어~ 방송보면서 요즘 그런 생각들 참 많이 한다. 그~ 너는 그~ 고양이는 길러본 적 없지? 화자SD2001521: 내 나 친구 중에 아주 고양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마니아 마니아가 있기는 하지.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병, 강형욱, 훈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17: 저희 아들이 고1이잖아요. 화자SD2100718: 응. 화자SD2100717: 그래서 대학 진로를 결정해야 되는데 화자SD2100718: 응 화자SD2100717: 고민이 많아요. 화자SD2100718: 그렇구나. 화자SD2100717: 근데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재능이 있어서 이번에 미술 학원을 보내 봤어요. 화자SD2100718: 어 그랬구나 잘했네. 화자SD2100717: 그랬더니 미술 학원에서 재능이 있다고 미대에 진학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화자SD2100718: 맞아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렸잖아. 화자SD2100717: 다른 건 특별한 재능이 없고 미술 쪽에 재능이 보여서 그냥 진로를 그렇게 정했어요. 화자SD2100718: 잘했다. 그러면 미술 쪽도 분야가 많을 텐데 화자SD2100717: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네 패션 관련된 공부를 하고 싶어 해요. 화자SD2100718: 음 잘한 거 같아.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해 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17: 패션 관련해서는 자기가 옷 같은 것도 직접 구매하고 제가 사준 옷은 입지도 않아요 이제는. 화자SD2100718: 응 그러면? 화자SD2100717: 형님 아들은 어떠셨어요? 화자SD2100718: name1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사주는 옷만 입고 그러더니 이제는 뭐 본인이 알아서 다 잘 하지. 화자SD2100717: 인제 고1인데 제가 사 준 옷은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양말 하나까지도 다 자기가 원하는 거 좋아하는 거 예쁜 거 이렇게 골라서 써요. 화자SD2100718: 그러니까 그 쪽으로 재능 있는 거지. 근데 좋은 현상 같은데? 화자SD2100717: 너무 빨라서 걱정되기도 해요. 화자SD2100718: 안 그래 그렇게 빠른 건 아니야 이제 진로를 그 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니까 지금부터 감각을 좀 만들어 가야지. 화자SD2100717: 그래야겠어요. 형님 아들은 요즘 뭐 해요? 화자SD2100718: 어 지금 직장 다니면서 어 아들은 그 음향 녹음 뭐 편집 뭐 노래 이런 거를 좋아하니까 그쪽으로 하고 유튜브 활동도 하고 화자SD2100717: 아 노래 진짜 잘했죠. 맞아요 노래 엄청 잘해서 저희 명절 같은 때 모이면 노래 한번 불러 달라고 매번 부탁했던 기억이 나요. 화자SD2100718: 어쨌든 아들도 진로 결정할 때 울고 불고 싸우고 고민도 많이 했지 서로 붙들고 기도도 많이 하고 화자SD2100717: 미술 쪽에 재능이 있어서 진짜 한 번에 대학 붙었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00718: 그러니까 부모 욕심에는 부모가 원하는 길을 가기를 바라는데 내가 겪어 보니까 결코 자식을 위해서는 그게 아니더라고. 화자SD2100717: 근데 걱정이 그 미대 입시는 돈이 엄청 많이 든대요. 수능 보고 나서 그 2달 동안 집중적으로 시키는데 그 때 1000만 원 이상이 든다고 해요 형님 화자SD2100718: 응 근데 우리 아들도 예능 쪽이니까 처음에 그런 부담감이 엄청 컸는데 기초 다질 때는 많이 들어가더라고 화자SD2100717: 이제 미술 학원 다닌 지 4개월 됐는데 그 원장님이 가끔 전화를 주세요 화자SD2100718: 으응 화자SD2100717: 근데 재능이 많이 보인다고 열심히 하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충분히 붙을 수 있을 거라고 매일 말씀해 주세요. 화자SD2100718: 기초 다질 때만 다른 거에 쪼금 지출을 많이 줄이고 그 때 기초 다질 때만 엄청 투자를 좀 해 줘. 화자SD2100717: 근데 이게 실기만 갖고 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화자SD2100718: 그렇지. 화자SD2100717: 공부를 안 해요. 화자SD2100718: 근데 이제 고1이니까 조금 기다려 봐 그러면 이제 정신 바짝 차리고 할 거야. 화자SD2100717: 그런 날이 올까요? 화자SD2100718: 그럼 오지. 화자SD2100717: 미술 학원은 정말 1분도 늦지 않게 엄청 열심히 가는데 다른 학원은 공부랑 관련된 학원은 웬만하면 안 가려고 그래요. 화자SD2100718: 음 일단 미술 쪽으로 재밌어하고 재능이 있으니까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거기에 동반해서 공부도 해야 된다는 거를 잘 설득을 하고 이해를 시켜. 화자SD2100717: 제가 얘기 하면 별로 소용이 없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그러면 그 학원 원장님께 귀띔을 해서 학원 원장님이 얘기를 좀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거 같은데? 화자SD2100717: 맞아요 그래서 제가 원장님한테 부탁을 드렸어요. 화자SD2100718: 으응 화자SD2100717: 실기만 잘해서 대학 갈 수 없으니까 공부도 좀 이제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대요. 화자SD2100718: 그러니까 우리 아들도 보니까 그런 게 조금 보였었는데 때가 되니까 어쨌든 실기 하면서 어떤 진로나 입학 아니 그 입시 정보에 대해서 잘 알게 되니까 지가 하라 하더라고 하지 말라 하더라 하든 해도 하더라고 화자SD2100717: 어 여기 학원에서는 매년 입시 관련해서 정보를 굉장히 빨리 캐치하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어 그럼 더 좋네. 화자SD2100717: 그래서 그거랑 관련해서 아이들에게 테스트도 많이 하고 실전 경험도 많이 쌓게 도와주시더라구요. 화자SD2100718: 그러면 더 좋네 뭐 원장님 잘 하시는 거 같네 조금 더 기다려 봐. 화자SD2100717: 네 그래서 저희 아이도 엄청 열심히 다녀요. 화자SD2100718: 응 그럼 됐네. 크게 걱정하지 말고 이제 중요한 거는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거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내가 겪어 보니까 나도 그랬거든 화자SD2100717: 빨리 학교를 매일매일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00718: 으음 누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적하고 그러지 말고 어 잘했네 어 더 잘할 수 있어 이러면서 자꾸 격려해주고 칭찬해 주니까 더 잘 하더라고 화자SD2100717: 집에서도 조금 시 시간을 내서 미술이랑 관련해서 어 그림을 좀 그려 봤으면 좋겠는데 집에서는 안 하니까 그것도 좀 걱정이에요. 화자SD2100718: 응 그러면 좋아하는 거 있잖아 영화나 뭐 미술 관련해서 아니면 화가 관련해서 영화나 뭐 다큐나 뭐 책 이런 것 좀 보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화자SD2100717: 코로나 때문에 전시회 많이 못 갔었는데 그런데 데려 가도 좋을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그럼 그럼. 화자SD2100717: 워낙 어렸을 때부터 전시 미술 전시 많이 데리고 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끝나면 네 이제 전시회 많이 데리고 가서 많이 보여주려구요. 화자SD2100718: 그 엄 엄청 도움이 되지. 그러니까 우리 아들 같은 경우도 어 많이 공연을 보고 그리고 나 듣고 그리고 자기만의 방법을 또 찾더라고. 화자SD2100717: 근데 조카는 조금 안타까운 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충분히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그쪽으로 취업을 안하는게 저는 너무 속상해요. 화자SD2100718: 음 그러니까 어쨌든 종교를 갖고 있다 보니까 또 대중적인 것보다는 종교 쪽으로 어떤 사명을 갖고 방향을 갖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고 [Question] 위 회사/학교, 자녀들의 진로선택과 대학입시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17: 대극장 같은데 가서 뮤지컬 보면 앙상블들 엄청 멋있고 잘 하거든요. 그럼 name1 생각 많이 나요. 화자SD2100718: 맞아 그런 아쉬움도 있는데 나도 처음에는 그런 바람이 있었는데 어 본인의 뜻이 확고하고 가야 할 방향을 아주 정확하게 갖고 있어서 그냥 믿고 맡기려고. 화자SD2100717: 재능이 출중한 거 같아요 그쪽으로 화자SD2100718: 고마워 화자SD2100717: 그러면 취업은 따로 안 하고 지금 그렇게 유튜브 활동하고 그러면서 그냥 도 보내는 거죠? 화자SD2100718: 그치 지금 취업은 하고 있지 영상편집 촬영 어 뭐 제 제작 도 살짝 하고 있고 그거 하면서 이제 유튜브 활동하고 있으니까. 화자SD2100717: 너무 바쁘니까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화자SD2100718: 그렇기는 해. 화자SD2100717: 다들 바쁘니까 학교 다니랴 자기 활동하랴 바쁘니까 얼굴 보기가 힘들 거 같아요 같은 동네 있어도. 화자SD2100718: 맞아. 그러니까 나도 처음에는 진로 결정하고 막 그럴 때 많이 속상하고 싸우고 또 부둥켜 안고 울고 기도하고 막 그러긴 했는데. 믿고 맡기니까 더 잘해. 화자SD2100717: 맞아요 형님도 처음에 엄청 반대 많이 하셨잖아요. 화자SD2100718: 그러니까 name2도 어 지금은 올케 마음이 그럴 텐데 좀 인내를 갖고 믿고 기다려주면 잘 할 거야. 화자SD2100717: 그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나 이런 신발 옷 이렇게 모으는 거 좋아해요. 그래서 매번 그런 거 많이 검색하고 해요. 화자SD2100718: 그래 그래 그게 다 연습이지 준비고. 화자SD2100717: 연습이긴 한데 가끔 너무 그런 쪽으로만 고민하고 생각하고 하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 때가 있어요. 화자SD2100718: 내 딸 친구도 응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막 그랬을 때 너무 심취 돼 갖고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 친구들끼리 그러더니 지금은 자기만의 브랜드를 갖고 아주 잘 나간대. 화자SD2100717: 맞아요 자기 브랜드 갖는 게 꿈이래요. 화자SD2100718: 응 그럼 뭐 지켜 봐 그리고 격려해 주고 건강 관리 잘 해 주고 화자SD2100717: 아무래도 공부를 쭉 하려면 건강이 중요하긴 하죠. 화자SD2100718: 응 너무 지금 체중이 안 나가서 건강이 좀 걱정이 되더라고 화자SD2100717: 잠을 많이 안 자서 그래요. 화자SD2100718: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하나하나 세밀하게 엄마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거 잘 해 주고 화자SD2100717: 본인이 가끔 서점에 가서 미술 관련된 책도 사 오고 캐릭터 그거 연습하는 그런 책도 구매해서 그려 보기도 하고 화자SD2100718: 응 화자SD2100717: 나름 엄청 열심히 뭔가를 하기는 해요. 화자SD2100718: 그러면 됐지 뭐 엄마 욕심이야. 화자SD2100717: 네 저는 그 정도만 해줘도 고마운데 공부를 조금만 더 했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00718: 이제 고 1 2학기 끝나가니까 이제부터는 정신차리고 공부도 해야 될 때니까. 화자SD2100717: 학교를 매일 가면 그래도 뭔가 공부를 할 텐데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까 음 수업 틀어 놓고 자는 경우도 있어요. 화자SD2100718: 아 그게 그게 문제야 진짜. 화자SD2100717: 내년부터는 이제 대면 수업만 한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그래 2학년 올라가면서 2학년 3학년 집중해서 하면 화자SD2100717: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겠죠? 화자SD2100718: 그럼 그럼 잘 할 거야. 근데 자기 앞날이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 안 하면 안 되는데? 화자SD2100717: 생각은 많은데 그게 실천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아니야 우리도 그렇게 살았잖아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만 근데 잘 할 거야 걱정 너무 하지 마. 화자SD2100717: 그냥 걱정 이제 안 하려고요. 화자SD2100718: 응 나 건강 관리 잘해 주고 소통 잘해 주고 대화 충분히 하고 화자SD2100717: 그래도 다행히 고1 되면서 사춘기가 끝났어요. 화자SD2100718: 어우 다행히다. 화자SD2100717: 사춘기가 끝나서 이제 진로도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보고 공부도 해야 된다는 걸 알긴 아는데 아직 실천은 안되는 중인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응 그런 생각하는 게 시작인 거 같아. 화자SD2100717: 그래서 요즘은 제가 좀 편해요. 화자SD2100718: 응 다그치면은 절대 안 돼. 화자SD2100717: 네 전 다그치면서 키우진 않았어요 형님 다행히. 화자SD2100718: 잘 할 수 있게끔 성공한 사람들 그런 고민을 겪고 성공한 사람들 자기 꿈을 이룬 사람들 예를 들어서 얘기도 좀 해주고 화자SD2100717: 네 맞아요 그런 얘기 듣는 거 좋아해요. 화자SD2100718: 응 그러면 잘됐네. 화자SD2100717: 어제는 그래서 같이 어떤 전시회를 갈까 화자SD2100718: 응 화자SD2100717: 지금 샤갈 전시회가 열린대요 그래서 거기를 갈까 그러고 있어요. 화자SD2100718: 응 아이고 좋은 생각이다. 화자SD2100717: 사춘기 심할 때는 엄마랑 어디 가는 걸 싫어했는데 화자SD2100718: 응 화자SD2100717: 요즘은 매일 어디 가자 어디 가서 얘기도 엄청 많이 해요. 화자SD2100718: 그럴 때 다른 데 조금 뒤로 미루고 다른 일 거기 투자를 많이 해. 화자SD2100717: 네 그래서 매일 어디 가자고 하면 100프로 같이 가주고 있어요. 화자SD2100718: 그 브랜드도 생각을 해야 돼 기대되는데? 화자SD2100717: 그런 것도 고민해서 빨리빨리 뭔가 결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00718: 그니까 결코 서두르면 안 되더라고 화자SD2100717: 응 그쵸. 화자SD2100718: 응 욕심을 내려놓고 그냥 한 발짝 한 발짝 가는 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17: 네 맞아요 서두르면 될 일도 안 된다고 정말 그런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응 화자SD2100717: 믿고 기다려 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긴 해요. 화자SD2100718: 욕심 부리고 서두를수록 실수가 많더라고 화자SD2100717: 네 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 화자SD2100718: 어쨌든 아들이 좋은 브랜드를 갖고 자기 꿈을 이루어서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끼쳤으면 좋겠다. 화자SD2100717: 아 저도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화자SD2100718: 아 그렇게 될 거야 우리 힘내자. [Question] 위 회사/학교, 자녀들의 진로선택과 대학입시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77: 너는 지금 반려동물이 키우고 있니? 화자SD2001878: 응. 나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어. 코리안숏헤어라는 종인데 이름은 꽁이 미루고 고등어랑 삼색이야. 지금 한 살 되었고 6킬로에다가 4킬로인데 너무 이쁘다고 생각을 해. 어렸을 때부터 봐왔을지 봐와서 그런가 지금도 하는 행동들이 너무 이쁘고 밥 먹을 때도 이쁘고 잘 때도 이쁘고 모든 게 다 이쁘다고 생각을 해. 키워보고 싶은 반여동물이 있니? 화자SD2001877: 나는 예전부터 너구리를 되게 키워보고 싶어했던 거 같아. 이색 동물이어서 아무도 안 키운다는 생각도 있고 예전에 너구리가 모든 음식을 물로 씻어먹는데 솜사탕을 받아서 물로 씻어먹으려다가 솜사탕이 없어져서 놀랐다는 이야기를 듣고 되게 귀여워서 너구리를 키우고 싶었던 거 같아. 나는 다람쥐나 그런 종류들은 굉장히 좋아하는데 너구리는 묘하게 너무 정감이 갔던 거 같아. 너구리의 그 무늬도 너무 귀엽고 너구리의 눈도 너무 귀엽고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짤들도 너무 귀여웠던 거 같아.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구리를 키워보고 싶었어. 너는 입양 시 주의점에 대해서 알고 있니? 화자SD2001878: 응. 알고 있어. 나는 그렇다고 생각을 해. 첫 번째로는 이 친구와 함께 이 동물과 함께 오래 갈 수 있는지 끝까지 키울 수 있는지 두 번째로는 집의 환경이라고 생각을 해. 깔끔해야지 동물이 스트레스를 안 받고 나도 스트레스를 안 받는 만큼 깔끔해야지만 깔끔해야지만 좋다고 생각을 해. 그리고 세 번째로는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고 경제적으로 좋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 왜냐하면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은 고양이나 강아지 등을 못 키울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가 있고 고양이의 밥을 못 챙겨줄 수도 있어. 그리고 모래도 자주 갈아줘야 되는 편인데 모래를 못 갈 수도 있는 있기 때문에 나는 돈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 반여동물이 입양하는 이유가 뭐야? 화자SD2001877: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로 외로움을 해소하려는 거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서 관계에 지쳐서 그래서 동물들에게 위로를 받고 싶고 행복을 받고 싶어서 입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리고 또 귀여워서 입양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사실 이건 되게 잘못된 방법이지만 오로지 귀여워서 입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거 같아. 나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면서 내 삶이 되게 바뀌었다고 생각을 해. 예전에 몰랐던 동물들에 대해서 광장히 관심이 인 있어지고 동물들이 학대를 당하는 거에 대해서 같이 아파하게 되는 거 같아. 그리고 산책을 시키게 되면은 나도 밖으로 나가서 운동이 되니까 오히려 내 건강까지 도움이 되는 거 같아. 그리고 사람들은 진짜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정말 보듬어줄 수 있고 내 겉에서 위로를 해줄 수 있는 가족을 새로 들이고 싶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 너는 펫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001878: 음~ 나는 펫숍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고 생각을 해. 펫숍에서는 고양이나 강아지 등을 사고 팔지만 그거를 강아지나 고양이를 사고 팔고 쉽게 어~ 데리게 살게 되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유기된 동물들이 많아. 그래서 나는 유기된 동물들을 볼 때마다 매우 마음이 아프고 슬퍼. 그러다가 이제 보호소로 가게 되면은 어~ 종료가 되면서 이제 자연사라고 하는데 자연사를 당할 때마다 매우 슬프더라고. 이 친구들도 행복할 수 있고 재밌게 뛰어놀 수 있는 아이들인데 사람들이 안 데려갔단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들이 버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음을 맞게 된 아이들이었어. 그래서 나는 펫숍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60프로라고 생각을 하면 돼. 좋은 경우는 나한테도 좋은 게 있지만 고양이들한테도 좋고 강아지들한테도 좋은 용품들이 많아서 좋은 거 같아. 거기에서 먹이를 살 수도 있고 아니면은 집을 살 수도 있고 가방을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츄르 간식 등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해. 거기에서는 손톱깎이도 있고 발톱깎이도 있고 털 미는 것도 있으니까 거기에 가면은 천국일 거 같아. 입마개랑 목줄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해? 화자SD2001877: 나는 사실 입마개와 목줄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요소라고 생각을 해. 목줄은 당연하게도 당하는 동물들은 답답하고 괴롭겠지만 그 동물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고 입마개는 물론 불편하겠지만 그 입마갤 안 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을 만약 물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고 오히려 동물들에 대한 인식만이 더 나빠지게 되는 거 같아.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게 불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은 강아지를한테 물려가지고 정말로 어린아이 같은 경우는 목숨을 잃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고 내가 아끼는 강아지지만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마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너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대해서 알고 있니? 화자SD2001878: 응. 나는 잘 알고 있어. 거기는 유기된 동물들을 키워주고 사 주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서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해. 거기에서 내가 일을 하고 싶을 정도로 강아지랑 고양이들을 매우 사랑하는 편이고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자주 산책을 신켜 시켜주고 싶고 씻겨주고도 싶을 정도야. 내가 거기에서 일을 하면 너무 재밌겠다 거기에서 일을 하면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가 여기서 봉사를 할 수 있겠다 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야. 매우 많이 들고 있어. 반여동물 유튜브 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1877: 나는 반려동물 유튜브를 제 굉장히 많으 많이 보는 편이야. 유튜브들도 구독을 많이 하고 있고 그들의 영상을 자기 전에 볼 정도로 많이 보는 편인데 나는 그들이 굉장히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반려동물을 학대하고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왜냐하면 얼마 전에 일어난 사건에서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거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학대하고 있었던 유튜버가 발각되면서 유튜브들이 굉장히 뒤집혔던 걸로 기억해. 나는 이렇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취지에서 보여주고 싶어서 내 동물이 귀여워서 보여주고 싶은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동물들을 돈벌이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유튜버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리 동물들을 돈벌이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나는 굉장히 슬프게 생각하고 있어. 너는 그럼 반려동물 유튜브 영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001878: 나는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다고 생각을 해. 중립인 거 같아. 왜냐하면은 안 좋은 사례를 많이 본 경험도 있고 최근에 갑수목장이라는 유튜버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펫숍에서 아이들을 데려와서 유튜브 영상을 찍는 거야. 근데 사 유튜브 시청자들에게는 이 친구들은 유기견이다 유기묘다라는 거를 먼저 사전에 광고해놓고 시작을 해. 그리고 그 친구들을 영상을 찍는데 하루에 두 개는 올라와. 거기에서는 학대가 이루어지는데 영상에서 학대가 안 보이지만 밖에서는 그~ 화면 밖에서는 학대가 이루어진다는 거야. 그걸 사람들이 알아냈고 법원까지 갈 정도인 소송이었어. 그 사람은 충남대학교에서 지금 재학 중이지만 지금 아마 퇴학을 당할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아마 공문이 날아갔을 거야. 그 사람은 촬영 때 아니면 밥도 안 주고 때리고 던지고 하는 것들을 봐서 나는 매우 안 좋다고 생각을 해. 그리고 그 동물들이 작은 동물들이 큰 사람을 보면서 얼마나 무서워했을까 얼른 구조가 되어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던 유튜브 였던 거 같아. 그래서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펫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Question] 위 반려동물, 입양 주의점, 펫샵, 유튜브, 학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77: 우리 옛날과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옛날에는 펫숍에서 동물을 사지 말자는 주의였지만 이제는 펫숍에서 동물을 사더라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우라는 주의가 많이 생성된 거 같아. 나는 그렇기 때문에 펫숍에서는 되게 안 좋게 보고 있지만 정말로 불가피하게 펫숍에서 데려오고 싶다면 펫숍에서 데려온 뒤에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워나가는 책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펫숍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편은 아니야. 왜냐하면 사실 예쁜 종 그리고 귀여운 종을 가지고 싶고 데리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걸 충족해주는 게 펫숍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대신 그에 비해서 펫숍 사기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어. 병이 있는 아이를 건강 아이로 아이로 속여서 판매를 한다든지 아니면은 이 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종이라고 속여서 판매하는 사례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야. 그렇기 때문에 펫숍에서는 아이들을 동물들을 제대로 관리를 하되 그걸 구매한 소비자는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울 수 있는 책임감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야. 너는 입마개와 목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001878: 나는 착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 입마개까진 아니더라도 목줄이 있어야만 강아지가 산책을 하면서 사람을 도중에 물지 않고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아지들이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다치지 않게끔 도와주는 게 목줄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입마개는 사나운 강아지들이이라면은 필수라고 생각을 하고 필수인 것들에 대해서 꼭 확인 꼭 안 한다 하면은 벌금을 물어야 된다고까지 생각을 해. 그리고 그거에 대한 처벌이 있었으면 좋겠고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지만 사람들이 아 이 친구는 안 무는구나 이 동물은 순하구나라는 거를 알 수 있고 이 친구들은 조심해야겠다라는 거를 알 수 있게 하는 게 입마개였던 거 같아. 목줄은 필수로 착용해야 되는 거고 음~ 나는 그렇다고 생각을 해. 입양 시 주의할 점이 뭐라고 생각해? 화자SD2001877: 나는 입양 시 주의할 점은 반려동물을 한 번 사면은 최소 15년 정도를 산다고 생각을 해. 물론 거기서 더 살 수도 있지만 일단 15년이라고 가정을 하였을 때 15년 동안 내가 매일 밥 주고 물 주고 그리고 놀아주고 그리고 변을 치워줘야 되는 그런 노동을 내가 할 수 있을 정도의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물론 동물들은 정말로 동어 동물병원비가 많이 나가는 거 같아. 내가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는 고양이로 예를 들자면 일단 3차 접종까지 해야 되고 거기서 예방접종을 따로 해야 되고 중성화 수술을 하고 그리고 1년에 한 번씩 예방접종과 그리고 건강검진을 하고 있어. 그러면 1년에 한 번씩 그 외에 자잘한 비용들을 빼면은 한 한 고양이당 거의 80에서 90 정도의 비용이 나왔던 거 같아. 이런 비용을 감당할 수 없으면 고양이를 키울 수 없고 동물을 키울 수 없는 거 같아. 그리고 이 고양이에 대해서 매일 관심을 가지고 놀아줘야 되며 그리고 고양이를 키운다는 거는 사실 15년 동안 세 살짜리 아기를 키우는 거와 똑같다고 생각해. 아기는 커가면서 지능도 늘고 대답도 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그게 아니니까 그냥 평생 내가 아기 하나를 키우는 거야. 그 정도의 각오가 없으면은 나는 동물을 키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쪽이야. 그리고 만약에 동물이 죽었을 때 내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 슬픔을 견딜 수 없다면 그래서도 키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쪽이야. 너는 이색 반려동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1878: 나는 솔직하게 강아지나 고양이 아니면은 무섭다고 생각을 해. 내가 파충류를 싫어하기도 하고 다른 동물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 편인데 강아지나 고양이는 괜찮지만 다른 다른 동물들은 무서워하는 편이야. 예전에 뱀을 만져봤는데 나를 물려고 하는 거 같아서 무서웠어. 그래서 겁에 떨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옆에 동물 보호자분이 있어서 다행히도 안 다쳤어. 그래서 나는 다행히 안 다치고 잘 살아있는 거 같고 그 친구들이 순하더라도 나는 무서운 동물들이라고 생각을 해. 그 친구가 독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그 뱀이 나를 문다고만 생각을 하면은 매우 무섭고 떨릴 거 같아. 그래서 나는 별로 좋아하진 않아. 반여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뭐라고 생각해? 화자SD2001877: 나는 인터넷이 발달되고 그리고 에스엔에스가 활발하게 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좋게 되었다고 생각해. 예전에 시골에 있는 강아지는 정말로 말 그대로 똥개였지만 이제 사회적 인식이 변하면서 그 강아지마저 귀엽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어.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서나 이렇지 사실 나이 드신 분들 노인 분들에서는 아직도 인식 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거 같아. 동물을 같은 생명으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야. 그러니 나는 어서 빨리 동물을 같은 생명으로 인식하고 학대나 뭐 처벌 등을 안 하는 [Question] 위 반려동물, 입양 주의점, 펫샵, 유튜브, 학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63: 저는 예전에는 어렸을 때는 꿈이 원대하고 거창했었던 거 같아요. 대부분이 어떠한 특정한 직업에 대해서 꿈을 갖고 그것을 아주 극대화해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겠다 이런 식으로 보통 많이 생각을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배우 쪽으로 꿈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소질이 없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연기 활동은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연기 활동을 지금은 하고는 있어요. 하지만 저는 연기와 관련된 활동을 10대 때는 하지 않았어요. 대학교 때도 연기와 관련 없는 학과를 들어갔고 거의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한 거는 서른 살부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 후회하지는 않아요. 더 일찍 아~ 후회가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더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할걸. 조금 더 용기를 가지고 나의 단점들을 보이게 되더라도 연기를 배우려고 젊었을 때부터 노력을 할 걸 이라는 생각을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금 은 이제 이렇게 생각해요. 일단은 뭔가 최고 와 최대의 그~ 위대한 뭐 배우가 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꾸준히 하고 성실하게 어~ 단역이더라도 즐길 수 있는 연기 활동을 하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 혹시 그쪽은 어~ 어떠한 꿈을 가지고 계세요? 화자SD2001161: 글쎄요. 저는 저희 친정아버지가 학교 교사셨고 그래서 꿈이 어렸을 때부터 학교 선생님이 꿈이었어요. 어~ 다른 꿈은 거의 제가 꿔 본 적은 별로 없는 거 같고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선생님 아니면 무용수가 되는 게 꿈이어서 무용도 계속했었고 근데 현실은 그게 잘 안 되더라고 꿈에 꿈으로 생각했던 만큼은 안 돼서 그래도 저는 제가 꿈을 이뤘 이룬 거는 내가 이제 유아교육과를 가서 애들하고 같이 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꿈은 이뤘다고 생 어떻게 보면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그~ 밑바탕 그 도움이 우리 애들 키울 때 도움이 많이 됐어요. 내가 유아교육과를 나왔기 때문에 애들한테 뭐 사례도 많이 했었고 그래서 장단점 이 있듯이 애들한테도 막 자유도 많이 줬었고 애들한테 애들이 하고 싶은 위주로 많이 해 주려고 노력도 했었고 제가 낀 꿈을 이룬 것처럼 애들한테도 꿈을 많이 갖게끔 그렇게 해 줬는데 나는 해 줬다고 생각을 하는데 애들은 내가 해 준 만큼 이 애들이 그걸 받아들이지는 못하더라고요. 근데 지금 보니까요. 연기도 참 잘했을 거 같아요. 인물도 훤칠하시고 아니 단역도 저희 사촌 언니가 이효춘이에요. 탤런트 그래서 어렸을 때는 이효춘 언니를 가끔 만났어요. 집안 행사거나 이럴 때 이효춘 언니가 광주에서는 되게 아주 날랐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그래서 어렸을 때는 가끔 행사에서 보고 막 이랬는데 언니가 탈 어느 날 갑자기 탤런트가 되면서 우리하고 엄청 먼 사람이 된 거예요. 그래서 언니가 결혼하면서부터는 지금까지 만난 본 적이 없어요. 이효춘 언니를 근데 어렸을 때는 몇 번 본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지금 하셔도 되실 거 같아요. 단역도 많고요. 요즘은 연극 연극도 있고 뮤지컬도 있고 요즘은 티브이에 그런 조건들이 되게 많아서 그냥 나가도 잘하실 거 같은데 지금 단역 하고 계세요? 화자SD2001163: 저는 지금 단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 연극하고 뮤지컬도 해 본 경험이 있고 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나온 경험도 있고 다만 이제 드라마나 영화는 많이 못 나오고 있어요.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또한 제 실력이 부족해서 어~ 많이 못 나가고 있는데요. 실은 제가 많이 나가는 부분은 재연배우 입니다. 재연 배우로 활동하고 있어서 아침 방송에 재연 배우나 아니면 여러 가지 방송에 재연 배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연 배우로는 조금 많이 빌러 주시고 또한 이제 배우들이 많이 나가는 게 광고나 홍보 영상입니다. 어~ 그게 또 수익이 많이 되거든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이제 조금 어느 정도 한정이 되어 있을 수 있어요. 뭐 캐릭터도 어느 정도 수가 정해져 있고 그래서 수요가 어~ 공급을 공급을 거의 초과 엄청나게 초과를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수익을 내기에 배우가 수익을 내기에 굉장히 좋은 게 바로 광고하고 홍보영상이에요. 홍보영상이 좋은 이유는 요즘에 유튜브를 보셨을 거 아니에요. 거기에 보시면 이제 뭐 그~ 광고라고 해서 이제 어떠한 영상을 보기 전에 뭐 이렇게 아주 스토리가 있는 그러한 광고 같은 홍보영상 뭐 중간에 가끔 가끔씩 나가는 이제 어떤 제품에 대한 홍보영상 이런 게 스토리 있게 막 배우들이 나오는 게 많이 필요한데요. 그런 것들을 조금 가끔씩 하고 있고 또한 여러 가지 배우와 관련된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저하고 적성이 아주 잘 맞아요. 저는 이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 중에 하나 그~ 제가 재능이 없었다라고 생각됐던 이유 를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제가 발음이 부정확했습니다. 어렸을 때 너무나 발음이 부정확하고 문제가 많아서 이런 발음으로는 배우를 할 수가 없다. 배우로 어디 학원에 가기도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나마 지금 제가 노력을 해서 이 정도까지 온 건데 어~ 그래서 조금 더 어렸을 때 발음이라든가 말하는 거에 대해서 뭐 웅변도 좋고 조금 스피치에 관련된 것을 더 일찍부터 관심을 갖고 연습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고 있어요. 그래도 지금 제가 꾸준히 연기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어~ 만족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 혹시 만약 다른 꿈을 가지게 됐었더라면 어떠한 직업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화자SD2001161: 저는 이게 유아교육과를 가지 않았다 그러면 저는 이제 무용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무용을 계속했었고 고등학교 때까지 무용을 했기 때문에 근데 그게 정말 싫었어요. 저는 무용이 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한 건데 중학교 때까지는 좋아서 했다가 고등학교 가면서부터서는 그게 너무 싫은 거예요.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과를 했거든요. 바꿨거든요 앞날을 근데 지금도 후회는 해 본 적은 없는데 이제 내가 나이가 먹다 보니까 이제 다시 그걸로 돌아가는 거예요. 아~ 내가 지금 다시 한국무용을 하면 응 지금이라도 취미로라도 다시 시작하면 재밌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도 드는데 제가 한 9년 전에 도자기라는 거를 조금 배웠거든요. 그래서 9년을 도자기를 하다 보니까 아~ 내가 다시 돌아간다고 그러면 인제는 도예과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지금 내 나이에는 너무 늙 안 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시 태어난다면 도 예과를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꿈은 있어요. 근데 나이가 지금 이렇게 50이 넘었어도 항상 꿈은 있어요. 아~ 난 이것도 배우고 싶고 저것도 배우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은지. 근데 몸은안 따라주고 그래서 못하고는 있는데 근데 요즘 유튜브 같은 거 개인 유튜브 그거 되게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 한번 해볼 생각은 없으세요? 화자SD2001163: 저 같은 경우는 어~ 관심이 있기는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10년 전에 대학 시절 때 그거와 비슷한 걸 했었거든요. 어떤 그~ 대학교에서 그~ 무슨 어떤 그~ 마케팅 그~ 어떤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했었는데 거기에서 무슨 과기 과제 중의 하나가 그런 영상을 뭐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가지고 제 개인 영상 올려가지고 활동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아~ 내가 이런 쪽에 관심이 있고 끼가 있구나. 재밌게 봤다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유튜브 클 크리에이터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할 수가 있거든요. 자기 자신을 이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저도 약간의 관심은 있는데 이게 조금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그거에 대해서 조금 제가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제가 조금 영상에서 콘셉트를 이상하게 잡아가지고 막 조금 평범하고 다양한 역할 을 할 수 있는 배우 를 원하는데 뭔가 그~ 크리에이터로서 특정한 역할을 보인다면 오히려 조금 배우로서 제약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은 지금은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관심은 있어서 조금 네 뭐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보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 크리에이터가 또한 수익이 된 되잖아요. 어느 정도 수익이 돼요. 그래서 실은 어떠한 뭐 제작사 같은 경우도 그런 유튜브 그런 영상물을 만드는데 배우들한테 돈을 주면서까지 영상물을 만드는 이유가 그게 광고 수입 많이 보면 볼수록 수익을 또 많이 어 어느 정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만들고 있거든요. 또한 그게 또 좋은 점이 그러한 제작사에서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 배우들을 또 많이 뽑아요. 그래서 그쪽으로도 배우의 수요가 있어서 저도 가끔씩 그~ 유튜브 영상을 찍는데 있어서 참여하기도 합니다. 네 어~ 그러면 지금 여러 가지 꿈과 목표가 있는데 음~ 지금 그러면 앞으로 지금 앞으로는 또 뭐 새로운 꿈 같은 게 조금 더 도전해 보고 싶어 하는 그러한 꿈 같은 게 있으세요? [Question] 위 꿈(목표), 연기, 배우, 다른 꿈, 유튜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61: 저는 저희 신랑이 이제 퇴직이 몇 년 안 남았거든요. 근데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게 하나 있어요. 신랑이 퇴직을 하면 꼬그만한 집을 사서 2층은 우리가 살고 1층에는 자유 카페를 한번 차리고 싶은 게 옛날부터 한 대학 다니면서부터 꿈꿔왔던 거예요. 근데 저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요. 이 꿈은 그래서 그냥 자유 카페라는 거는 그냥 내 맘대로 그냥 주위 그냥 거의 동네 사랑방처럼 부담 없이 오는 가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제가 원체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도 저희 집에 엄마들이 거의 그냥 오며 가며 차를 마시러 많이 오는데 저는 문을 항상 열어놓고 있기 때문에 항상 저희 집에 와서 차를 마시고 가고 이런 거 되게 엄마들이 좋아하고 제가 음식해서 먹이는 것도 되게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거를 꼭 하고 싶은 욕망은 되게 많이 있는데 아마 이루지 않을 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꼭 이뤄질 거라고 믿고는 있는데 그게 몇 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10년 안에는 그게 이루 졌 거라고 저는 믿고 있는데 근데 요즘은 유튜브도 내 주변에도 지금 조카가 그런 걸 하고 있거든요. 근데 단역 하는 사람들한테는 그게 그게 무서워서 접근을 못하는 거지요. 막상 하면 그게 장단점이 있는데 꼭 단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나는 꼭 도전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name 씨가 그래서 판단은 그 사람들이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꿈은 절대 접지 말고 나이가 앞으로 우리가 살날이 되게 많아요. 아직도 말하는 많이 남았어요. 그러니까 도전을 꼭 했으면 좋겠어요. 유튜브를 어쨌든지 단역이라든지 이거는 유튜브도 단역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보는 사람이 어떻게 보느냐 인데 그~ 단역 하는데 뭐 지장이 있거나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진 않고 있고요. 오히려 도움이 조금 사람들한테 더 알려지면 도움이 쪼금 될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Question] 위 꿈(목표), 연기, 배우, 다른 꿈, 유튜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27: 우리나라 드라마 산업이 매우 발달을 하 하고 있는데 예 예를 들어 얼마 전에 이제 오징어 게임이랑 최근에 또 나온 넷플릭스 예능에 솔로지옥까지 해서 정말 예전부터 해서 많은 발달을 해서 지금까지 온 거 같은데 특히나 이런 한국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걸 보면서 이제 한국 콘텐츠 안에서 이제 한국인들의 문화나 뭐 예절 식문화 이런 것들을 전세계에 전파 시킬 수 있는 문화의 힘이 커지고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28: 나도 최근에 오징어 게임이나 디피같은 유명한 것들 콘텐츠들을 많이 봤는데 특히 디피를 봄으로써 정말 마음이 아팠고 오히려 이렇게 콘텐츠가 나옴으로써 사람들이 쪼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좀 병영문화에 개선이 된 거 같아서 좋게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2029: 나는 개인적으로 그 추리하는 영화를 굉장히 선호하는 편인데 어 외국에 셜록 드라마 시리즈랑 아니 그리고 셜록홈즈 영화 1 2편 있는데 그거 되게 재밌으니까 보는 거를 추천하고 이제 한국 같은 경우는 나는 조선명탐정이랑 탐정을 좋아하는데 조선명탐정은 김명민이라는 배우가 오달수 이 배우 분이랑 케미를 맞추면서 약간 코믹적인 부분과 같이 과 함께 그다음에 명석한 두뇌를 활용해서 이제 드라마 아 영화가 전개되는데 어 듣기 어 엄청 추천해서 보는 걸 추천할게. 화자SD2102027: 이제 콘텐츠의 힘이 커지면서 제 드라마 제작사들이랑 배우들도 그 콘텐츠의 힘의 무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거 같아. 작년의 예를 들면 이제 조선구마사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역사 미화 논란이랑 여러 가지 논란들이 겹치면서 이제 결국에 끝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지 못한 걸 보면서 우리나라가 정 이렇게 드라마 산업이 발전하면서 그 안에서 이제 드라마를 찍을 때 여러 가지 그 콘텐츠의 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서 앞으로도 그거를 명심해 가면서 드라마 찍을 때 주의를 해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2028: 나도 개인의 그런 창작적인 자유와 이런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것들과 쪼금 선을 명확히 그어야 할 거 같은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많은 드라마들이 나오면서 좀 잘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내가 가장 최근에 봤던 영화는 스파이더맨인데 어 이번 스파이더맨은 전작들의 주인공 두 명이 다 나와서 같이 무찌르 악당을 무찌르는데 거기서 큰 감명을 받았고 이번에 새로운 오티티로 디즈니 플러스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자막이 쪼금 엉망인 부분이 있더라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어. 화자SD2102029: 어 역사 왜곡 드라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난 이번에 설강화 같은 경우는 하도 욕을 먹길래 내가 직접 한번 그 지금 시청 중인데 딱히 그 논란될 내용이 없는 거 같은데 이제 인터넷 문화가 발전 하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악의적으로 공격을 너무 하는 거 아닌가 싶 싶었고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이제 1 2화 발 방영된 드라마에 사람들이 엄청 공격을 해대더라고 그래서 궁금해서 내가 한 번 봐 봤는데 딱히 문제는 없는 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 건가 한번 생각을 해 보게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억지로 까는 그런 분위기인 거 같아서 좀 안타까웠고 그다음에 나는 요즘에 그 한국 군대 관련된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지피오공오도 있고 디피도 있고 그런 거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 어 나도 이제 나는 이제 군대를 안 가고 이제 공익을 나오긴했지만 어 한국군이 얼마나 힘들게 군 생활을 하는지 다시금 알게 돼서 좋은 영화인 거 같아. 화자SD2102027: 내가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의사 동기 5인방이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만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되게 힐링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 어 선한 사람들 그리고 무조건 선하지만은 않고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선하려고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남을 위해서 따뜻하고 정의롭게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가 각 직업군에 이렇게 사람들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열심히 일을 해 주고 희생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어. 화자SD2102028: 설강화 논란에 있어서도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그 이런 물타기 문화 이게 문제가 가장 큰 거 같아. 초반기에는 뭐 인터넷 댓글 이런 걸 보면은 사람들이 욕밖에 없었는데 또 어느 점차 지나다 보면은 갑자기 다 바뀌어서 쪼금 옹호하는 쪽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마음이 확확 바뀌는 거 같더라고 물론 그 뉴스 사이트나 그런 데 어떤 사이트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그 댓글 말만 믿고 한다든지 자기가 좀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신념에 맞게 움직여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2029: 난 요즘에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많이 많이 보는 편인데 그 이유는 드라마는 뭔가 한번 보기 시작하면은 이제 한 시간 단위로 몇십 개씩 있으니까 아 너무 보기 힘들더라고 근데 영화는 이제 뭐 어차피 길어야 두 시간 세 시간이니까 어 영화를 요즘 많이 보는 편인데 그래도 드라마 중에서 나는 제일 재밌었던 시리즈는 이제 응답하라 시리즈 라고 일구구칠 일구구사 일구팔팔 다 너무 재밌게 봤고 내가 그 시대에 어 살지는 않았지만 어 뭔가 그 시대의 감정과 감성을 뭔가 티브이 속에서 볼 수 있게 되니까 어 어른들을 좀 더 이해하게 된 거 같고 어 그 시절을 느낄 수 있게 돼서 엄청 재밌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27: 몇 년 전에 방영했었던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그때 당시에는 수험생이었고 지금은 수험생이 끝난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어 이러한 드라마로 인해서 사회적인 로도 이제 우리나라의 치열하고 극단적인 입시 상황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또 이런 게 널리 공유가 되면서 이 드라마 하나로 정치계랑 여러 언론들에서 이런 것들을 취재하고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의 힘이 되게 컸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러한 사회 고발적인 드라마가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 화자SD2102028: 나도 유튜브에서 편집된 짜깁기 된 영상을 많이 보고 그게 어떤 영상이든 뭐 게임 영상이든 방송영상이든 하이라이트 영상 위주로 보게 되니까 아무래도 드라마 같은 경우는 한 시간 내내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고 그래서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한 4화 정도의 분량 또는 2화 정도의 분량을 30분 정도로 편집을 해서 나온 콘텐츠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걸 위주로 많이 보고 있어. 화자SD2102029: 어 나는 그리고 요즘에 약간 액션 그런 영화를 옛날 영화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액션 판타지 영화는 일단 마블에서 나온 어벤져스 시리즈 토르 이제 아이언맨 시리즈 같은 게 있는데 일단 뭔가 좀 영화 자체가 화려 화려하면서도 이제 어 그 폭탄 터지는 것도 엄청 웅장하게 터지고 그래서 보는 맛이 일단 제일 큰 거 같고 외국 전쟁 영화도 많이 봤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외국 전쟁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인데 어 특유의 감정이랑 그다음에 전쟁이라는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약간 여러 전개들이 어 마음을 계속 울려서 한 세 번 정도 그거는 돌려 본 거 같아. 화자SD2102027: 나도 마블 마블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마블 시리즈를 보면서 아이언맨이라는 아이언맨부터 시작해서 이제 엔드게임까지 이어지는 10년여간의 대장정을 보면서 이걸 또 같이 보면서 커 온 입장에서 어 하나의 뭔가 인생 스토리를 본 거 같아서 되게 좋았고 그래서 앞으로도 마블 시리즈가 끊기지 않고 좋은 배우들로 좋은 캐릭터를 또 만들어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Question] 위 방송/연예, 자주 보는 영화 드라마 예능 무엇을 보는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28: 나도 최근까지 나온 마블 영화들은 다 본 거 같은데 이런 논란이 있더라고 디즈니가 마블도 있고 여러 가지 다 픽사 외에 여러 가지 다양한 그 영화 회사들을 인수하다 보니까 독과점 행태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문제로 얘기하는 게 이제 너무 자기들만의 콘텐츠가 없고 원작 기반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점이 있더라고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화자SD2102029: 어 난 요즘에 그리고 옛날에 영화를 요즘 또 많이 보는 편인데 어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난데 어 해리랑 헤르미온느 론 등 론 등 어 이제 수많은 마법사들이 나와서 이제 볼드모트라는 악당이랑 싸워서 싸우는 영화인데 정말 그 1편부터 7편까지 거를 게 하나도 없고 제일 재밌게 봤고 나는 제일 재밌게 봤던 편은 아즈카반의 죄수라고 5편일 텐데 아마 어 엄청 재밌게 봐서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고 그다음에 전쟁 시리즈도 요즘에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난 옛날 영화 중에 이제 반지의 제왕 1 2 3편이 전쟁 영화 중에서는 역대 최고 영화라고 생각해서 그것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랑 마찬가지로 한 세 번 정도 돌려본 거 같아. 화자SD2102027: 내 인생 영화 중에 하나가 원더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이제 얼굴에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기형적인 모습을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긴데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아이 이제 우리 사회에도 이제 가끔씩 보이는 몸에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그리고 우리 인식이 어떻게 돼야 되는지를 알 수 있었고 특히 이 영화에서는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 우리 사회에도 이제 이런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 화자SD2102028: 나는 예능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나영석 피디가 만든 예능을 다 좋아하고 왜냐하면 이제 예 어릴 때 1박 2일을 보면서 커왔는데 쪼금 내 생각에는 일찍 1기가 종영이 된 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그 멤버가 거의 그대로 뭉쳐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게 내 나름대로 추억 여행도 되고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어 신서유기랑 그리고 외전인 강식당까지 재밌게 봤어. 화자SD2102029: 어 요즘 예능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유튜브에 엠비시에서 옛날 무한도전 영상을 많이 올려 주더라고 와 그거 보면서 진짜 옛날 예능 이 진짜 재밌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한도전은 특히 도둑들 그다음에 돈가방 훔치기 그다음에 무도 가요제 그다음에 박명수의 어떤가요 등등 진짜 그 여러가지 시리즈를 다채롭게 준비해 가지고 보는 맛이 엄청 좋았고 그다음에 나는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은 추격전이 제일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노홍철이 나는 진짜 무한도전을 다시 보니까 핵이었다고 생각해서 다시 보니까 정말 재밌는 장면도 노홍철한테도 많이 나왔고 재밌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27: 내가 재밌게 본 예능으로는 윤식당이 있는데 윤식당은 이제 해외에 유명 휴양지에서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판매하면서 그걸 담아내는 걸 찍은 예능인데 이걸 보면서 정말 힐링을 많이 느꼈고 그리고 되게 보는 보면서 마음이 되게 편한 예능이었던 거 같아. 어떠한 누구에 대한 이제 비하나 장난 그런 걸로 이제 만드는 장 웃음이 아니라 그냥 자연 환경 그리고 배우들 그리고 이제 외국인들 반응을 보여 주면서 힐링 마음속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예능이라 되게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2028: 나는 공중파 피디들의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 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케이비에스에서 흔히 이명한 사단 나영석 사단이라 불리는 피디들이 계속해서 이적을 해오고 있더라고 그리고 가장 최근에 놀면뭐하니와 무 무한도전을 만든 김태호 피디가 엠비시를 퇴사하고 독자적인 회사를 설립해서 자기가 꾸려 나가는 걸 보고 공중파 피디들의 여건 에 여건을 쪼금 개선해 줘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2029: 응 아까 그 나영석 피디 작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는 삼시세끼 정말 재밌게 만 봤던 게 어 유해진이랑 차승원의 케미도 그렇지만 그런 시골에서 음식을 자급자족해서 직접 요리해 먹는 그 유명 연예인들의 모습이 너무 좀 [Question] 위 방송/연예, 자주 보는 영화 드라마 예능 무엇을 보는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9: 너 요즘 다니는 직장은 어때? 화자SD2100170: 응 나 이번에 이직했는데 꽤 괜찮아. 화자SD2100169: 그 전에 다니던 직장은 언제 그만뒀지? 화자SD2100170: 어 1월 말쯤 그만두고 한 3월에 어 새로 입사 했어. 화자SD2100169: 어 그러면 2월은 그냥 논 거야? 화자SD2100170: 어 완전 놀았어. 화자SD2100169: 그럼 언제부터 다시 찾아봤어? 화자SD2100170: 어 3월 한 7일쯤? 부터 찾아봤는데 바로 그 다음 주부터 출근한 거야. 화자SD2100169: 어 그러면 엄청 빨리 출근했네? 화자SD2100170: 어 내 생각에도 화자SD2100169: 어디 어디서 찾아봤어? 화자SD2100170: 어 그 간호잡이랑 무슨 잡코리아 메디잡 그런 데서 찾아봤던 거 같아. 화자SD2100169: 그럼 거기에 뭐 어떻게 올라 와? 제목 이런 거랑 뭐 근유 근무 조건 이런 게 어떻게 올라오는 거야? 화자SD2100170: 음 나 이번에 찾아 볼 때는 내가 이번에 지원해서 바로 뽑힌 데가 너무 조건이 좋아 가지고 많이 뒤져 보지는 않았는데 어 여기는 일단 4.5일 일하고 공휴일 휴가도 있어. 응 그리고 화자SD2100169: 오호 화자SD2100170: 토요일에도 근무 시간이 좀 짧고 지금은 야간 진료가 없었지만 그때 이제 입사할 당시에는 야간 진료가 두 번밖에 없었어. 그래서 꽤 괜찮은 조건이었어 급여도 그렇고. 화자SD2100169: 그러면 야간 진료는 두 번 다 네가 하는 거였어? 화자SD2100170: 2주에 한 번 정도 돌아가면서 했어. 화자SD2100169: 그러면 생각보다 괜찮은 조건이었네. 화자SD2100170: 응 꽤 괜 화자SD2100169: 원장님은 좀 어떠셔? 화자SD2100170: 원장님은 아주 따스하고 귀여우시고 어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정말 최고의 원장님이야. 화자SD2100169: 어 여자 분이야? 어 결혼은 하셨어? 화자SD2100170: 응. 하셨어. 화자SD2100169: 어 그러면은 남편 분도 뵌 적 있어? 화자SD2100170: 그냥 스쳐가듯이 인사만 드렸어. 화자SD2100169: 인상은 어땠어? 화자SD2100170: 약간 곰돌이같은 인상 귀여웠어. 화자SD2100169: 어. 원장님도 나도 지난번에 한번 봤는데 되게 귀여우시던데? 화자SD2100170: 맞아 약간 두 분 다 약간 동글동글 하시면서 좀 귀여우시지. 화자SD2100169: 면접 볼 때는 어땠어 붙을 거 같은 느낌이 왔어? 화자SD2100170: 원장님이 날 붙잡으려고 했어. 화자SD2100169: 어떻게? 화자SD2100170: 내가 사실은 두 군데를 지원하고 간 거야. 근데 한 군데에서 아직 연락이 안 와서 이력서를 열람을 안 했다고 떠 가지고 다 솔직하게 말했어 원장님이 혹시 뭐 다른 데 지원했냐고 이렇게 물어 보시길래 그래서 다른 데 지원을 했는데 아직 반나절 밖에 안 돼서 아직 열람도 안 했더라. 그리고 나 원장님도 맘에 드니까 여기 출근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서 원장님이 놓치면 안 될 것 같다고 다음 주부터 바로 하자고 그래서 출근하게 됐지 뭐. 화자SD2100169: 네가 이력서를 잘 썼나 보다. 화자SD2100170: 이력서를 언니가 많이 도와줬지. 화자SD2100169: 그것이 바로 나지.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그때 무슨 무슨 내용 썼지? 사진을 되게 귀여운 걸 넣었던 기억이 나. 화자SD2100170: 그 생활 한복 입고 찍었던 그 사진을 넣었었는데 약간 이력서의 분위기라고 해야 되나? 그 글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좀 밝고 그러니까 좀 호감을 가지셨던 거 아닐까? 화자SD2100169: 응 그리고 네가 갔을 때 대답을 되게 잘 했나 봐. 화자SD2100170: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169: 면접 갔을 때 화자SD2100170: 으응 화자SD2100169: 왜냐하면 이력서만 보고 어 이 사람 괜찮다했는데 막상 불렀을 때 별로인 경우도 있잖아. 화자SD2100170: 그렇지. 화자SD2100169: 근데 네가 이력서도 잘 쓰고 그리고 면접 분위기도 되게 괜찮았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170: 맞아 분위기도 좋았고 지금 일하면서 어 겪어보면서 느끼는 건데 원장님이랑 내가 성격이 되게 비슷해. 그래서 원장님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셨던 거 같아. 화자SD2100169: 원장님이 엠비티아이랑 막 사주도 물어봤다며 화자SD2100170: 어 그런 걸 좀 중요하게 생각하신데 나는 그걸 사실 모르고 전 안 믿어요 이랬었는데 좀 그런 것까지 고려를 하신데 왜냐면 전에 막 이간질 했던 직원도 있고 좀 몇 번 데인 적이 있어서 사람을 뽑을 때 좀 조심 하시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169: 하긴 나도 일 할 때 보면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을 같이 일하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아 일을 아무리 잘 해도 아니 일 잘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성격이 안 맞으면 뭔가 되게 스트레스 받고 되게 내가 오히려 눈치 보게 되고 그런 게 좀 있어서 나랑 성격 잘 맞는 사람을 좀 쓰고 싶은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170: 근데 일할 때 성격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언니 이번에 같이 일하게 되신 분은 성격은 정말 좋으신데 일을 정말 못 하신다며 화자SD2100169: 일을 대충 해 일을 너무 대충 해. 그 우리 name1 쌤은 일도 잘하고 성격도 나긋나긋하고 좋으셔 근데 두 번째 왔던 그 쌤은 열심히 해. 열심히는 하는데 아 놓치는 게 너무 많아. 나한테 3번 8번 7번을 알려 줘야 되는데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7번 먼저 가래 3번 8번이 기다리고 있는 있는데 자기가 지금 7번을 뺐다 이거야. 7번에 가야 돼 왜냐면 그 선생님은 3번 8번 있는 걸 모르는 거야. 그래서 선생님 저 3번 먼저 가야 돼요 그러면 아 그런가요 그러고 그렇게 되고 그니까 뭔가 열심히 하는 건 알겠으니까 뭐라고를 못 하겠는 거야. 그 쌤도 지금 일한 지 3개월 정도 됐으니까 수습기간이 이제 지난 거고 다른 샘들이 어느 정도 커버를 해 주시니까 그리고 열심히 배우려고 하시니까 이제 뭐라고는 못 하는데 난 또 부원장 입장이니까 뭐라고는 못 하는데 세 번째 들어온 쌤은 약간 name1 쌤이랑 비슷해. 어 근데 그 쌤도 약간 되게 소심하고 나랑 비슷하게 되게 소심한 면이 있어서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나는 몰랐는데 어느 날 그냥 오늘 아침에 그 선생님이 갑자기 나한테 들어와서 원장님 죄송해요 막 그러는 거야. 화자SD2100170: 왜? 화자SD2100169: 에 왜요 막 그랬더니 제가 아까 원장님이라고 불러야 되는데 실수로 선생님이라고 불렀어요 그러시는 거야. 화자SD2100170: 아 [Question] 위 취직, 직장 생활 정보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9: 그래서 자기가 마음은 원장님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자기가 너무 마음이 급하다 보니까 선생님이라고 그랬대. 화자SD2100170: 그 분 계속 신경 쓰이셨나 보다. 화자SD2100169: 어 너 근데 너도 처음에 name2 쌤이랑 이렇게 일할 때 힘든 건 없었어? 화자SD2100170: name2 쌤 오히려 name2 쌤은 괜찮았어 그래도 말을 많이 붙이니까 근데 name3 쌤의 그 무뚝뚝함이 약간 좀 힘들었달까? 근데 지금은 적응해서 둘 다 아무 말 안 하고 있어도 편해. 화자SD2100169: 어. 지금은 그 침묵이 편한 정도구나.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처음에는 무뚝뚝한 게 왜 힘들었어? 화자SD2100170: 약간 내가 생각하는 정도랑 다른 부분이 많아 친절한 것도 그렇고 그분은 모든 거에 있어서 선이 있어. 그래서 선이랑 규칙이 쪼금 특별하신 분이야. 근데 내가 다 그거에 맞추니까 괜찮더라고 화자SD2100169: 그러면 선이랑 규칙이 많다는 게 정확하게 뭐 개인적인 질문을 싫어 한다든가 그런 거야? 화자SD2100170: 그게 약간 예외적인 부분도 있는데 기분이 좋으실 때는 막 먼저 막 질문도 하시고 막 그래 근데 이제 다시 name3 쌤 모드로 들어갈 때는 어 선을 자꾸 그어 벽이 생겨. 음 화자SD2100169: 음 뭔가 말을 걸어도 튕겨져 나오는 느낌이야? 화자SD2100170: 것도 그렇고 그 샘도 이제 여기서 일 하면서 데인 부분이 많으니까 너무 가까이 가다 보면 내가 상처 받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게 좀 보여. 그래서 나도 그냥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게 더 편하겠다 해서 화자SD2100169: 음 화자SD2100170: 그냥 일할 때 일만 열심히 하고 있지. 화자SD2100169: 데스크 쌤이랑은 안 친해졌어? 화자SD2100170: 데스크 쌤이랑도 이제 좀 편해졌어 근데 화자SD2100169: name4 쌤인가? 화자SD2100170: name4 화자SD2100169: name4 화자SD2100170: 응 음 괜찮아 그냥. 뭐 일하는 것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다 괜찮아 이제는. 화자SD2100169: 근데 그러면 원래는 야간을 돌아가면서 할 때는 네가 데스크 일을 배울 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야간이 없으니까 데스크 일을 배울 일이 거의 없겠다. 화자SD2100170: 그렇지 근데 만약에 name2 쌤이 결혼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 나 직전에 잠수 탄 그 쌤처럼 갑자기 누군가가 잠수를 타게 된다면 그러면 또 내가 배울 수도 있겠지? 화자SD2100169: 음 원장님이랑은 뭐 배우고 싶은 거 없어? 화자SD2100170: 내가 많이 여쭤 봤어 그래서 원장님이 서류처럼 만들어서 주기도 하고 주시기도 하고 인수인계 파일도 원장님이 엄청 한 이십 장 두께로 만들어서 주셔 가지고 웬만한 그 질문은 거기 다 있어. 화자SD2100169: 그래도 네가 거의 다 읽어 봤나 보다. 화자SD2100170: 몇 번 읽어봤고 계속 궁금한 거 여쭤보고 응 이제 일에 대해 궁금한 건 없고 원장님이 궁금해. 화자SD2100169: 나중에 원장님 집에 초대하면 좋겠다. 화자SD2100170: 어 초대하고 싶어. 화자SD2100169: 나는 지금 직장 들어갈 때 면접을 면접만 거의 보고 들어간 거잖아 소개로 간 거니까.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원장님이 약간 무서워 보여서 약간 긴장했었는데 약간 우리 아빠 과였던 거 같아. 우리 아빠도 약간 첫 인상은 무서운데 겪어 보면 완전 그냥 곰돌이 아저씨같잖아.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착하고 다정하고 잘 대해 주시고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약간 그런 과신 거 같아. 화자SD2100170: 응 되게 인상도 서글서글 하시고 화자SD2100169: 웃으면 되게 좋으셔. 화자SD2100170: 그럼 언니한테 들어 보면 진짜 허물없이 대해 주시는 거 같아 딸처럼 화자SD2100169: 맞아 맞아 그리고 내가 막 지난번에도 그 처방 쓸 때 얘기했지만 막 엄청 멍청이 같은 질문을 하고 멍청이 같은 대답을 해도 화도 안 내고 지적도 안 하시고 그냥 편안하게 알려주셔서 되게 감동적이었어. 화자SD2100170: 원장님도 그런 시절이 있으셨겠지. 화자SD2100169: 나 같은 멍청이 시절은 없어졌을 거 같은데 화자SD2100170: 하 화자SD2100169: 그래도 알려주시려고 하는 게 좋고 그 다음에 내가 다음 달 9월부터는 그 온라인으로 동의보감 강의 듣기로 했거든 일주일에 한 번씩 그래서 그거 하다가 모르는 거 있으면 또 여쭤볼 거야. 화자SD2100170: 응 좋아 좋아. 좋은 거 같아 전에 company-name1 원장님처럼 화자SD2100169: 맞아 company-name1 원장님은 화자SD2100170: 약간 혹독하게 가르치시지 않잖아. 화자SD2100169: 맞아 그리고 company-name1 원장님이랑 같이 일할 때 사실 힘들었던 점은 거기도 취직할 때 2대 1로 원장님 두 분이랑 나랑 셋이서 면접 보고 들어 간 거였는데 어 면접 볼 때 분위기는 되게 좋았거든 근데 막상 가서 보니까 어 좋긴 한데 뭔가 미묘하게 불편한 부분들이 막상 취직하고 보니까 있었던 거야. 내 전임자도 8년차 한의사였는데 9년차였나 9년차 한의사였는데 화자SD2100170: 바로 차렸지. 화자SD2100169: 어 한 달 그만두고 바로 차린 거 보면 그 사람도 뭔가 불편한 낌새를 눈치를 챘었나 봐 근데 바보같이 나는 그거를 9개월을 참은 거지 그래서 응 그랬던 기억이 난다. 화자SD2100170: 근데 거기는 언니가 공고 찾아서 갔던 거였나? 화자SD2100169: 맞아 쉼터에 올라와서 네가 같이 이력서 써줬잖아. 화자SD2100170: 아 나는 이번에도 선배 후배 소개로 하는 줄 알았네. 화자SD2100169: 그런 건 아니었고 그냥 네가 거기 그 때 company-name2 갔던 것처럼 그냥 이력 그 공고 올라온 사이트에서 찾아 가지고 이력서 써서 갔다 온 거였어. 너도 company-name2 갔을 때 약간 싸하지 않았어? 화자SD2100170: 으응 조금 싸했지. 처음 면접 볼 때부터 화자SD2100169: 뭐가 싸했는데? 화자SD2100170: 응 내 인생 처음 겪어 보는 경험이었는데. 난 누가 그렇게 나한테 시비를 걸어 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아니 안 뽑으면 안 뽑는 거지 왜 시비를 걸지?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 근데 갑자기 출근하라는 거야 그다음 날부터 그래서 이것이 뭐 하자는 거지? 화자SD2100169: 그래서 우리가 처음에는 압박 면접인 줄 알았잖아. 화자SD2100170: 어 근데 그 분 성격이 조금 그런 거였어. 화자SD2100169: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 내가 급하다 그래서 무턱대고 취직하는 것도 사실은 좋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170: 맞아 좀 잘 알아보고 근데 그런 여유가 있을 때 얘기지 뭐 그땐 여유가 없었어. 우리 둘 다 화자SD2100169: 맞아. 맞아 맞아 일단 취직하고 보자 이런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럴 때에 비하면 지금은 좀 여유를 갖고 취직하다 보니까 좀 골라서 가다 보니까 [Question] 위 취직, 직장 생활 정보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좀 괜찮은 데를 들어간 거 같아. 화자SD2100170: 이제 경험이 쪼금 쌓여 가지고 사람 보는 눈도 좀 생기고 여긴 싸하다 가면 안 되겠다 이런 게 조금 생긴 거 같아. 화자SD2100169: 이제 공고만 봐도 약간 싸한 게 느껴진다? 화자SD2100170: 어 어 맞아. 화자SD2100169: 전에는 그냥 무턱대고 다 썼는데 하도 공고를 100개 쓰니까 이력서를 100개 쓰니까 이 딱 취업 공고만 보더라도 아 여기는 약간 원장이 이런 스타일인 거 같은데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여기는 나라 좀 잘 맞을 것 같다든가 아니면 여기는 원장이 너무 깐깐한 거 같다든가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170: 맞아. 약간 싸한 게 있어. 뭐 똑같이 그냥 자동 완성 문장을 쓴 것 같은 거에도 막 찾고 뭐 발랄한 선생님 모십니다 뭐 이런 거가 있음에도 어떤 데는 조금 여긴 뭔가 싸한데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여기는 엄청 고집스러운 원장님이 계실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 때 있어. 그런 이력서 아 이력서가 아니지 공고 볼 때 화자SD2100169: 맞아 그래서 그런 곳은 아무리 월급을 많이 준다 그래도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가서 힘들 거니까. 화자SD2100170: 그리고 꼭 그런 데가 시급이 높아. 화자SD2100169: 맞아 왜냐하면 자주 그만두기 때문이지.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본인 성격이 감당하기 힘든 걸 아니까 돈이라도 많이 줘서 그거를 커버 하려는 게 있는 거 같아. 그래도 지금 우리 둘 다 좋은 직장 다녀서 좋은 거 같다 다행히야. 화자SD2100170: 맞아. 맞아 정말 다행히야. 화자SD2100169: 올해 되니까 좋은 일만 생기는 거 같아. [Question] 위 취직, 직장 생활 정보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5: 내 생활에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과 다이어트 자나요. 화자SD2100646: 맞아요. 화자SD2100645: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되는데 이게 살면서 제일 힘든 일인 거 같거든. 다이어트를 과연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화자SD2100646: 이제 열심히 하시잖아요. 늘 주의 하고 있고 제가 본 선생님은 네. 그런 거 같아요. 화자SD2100645: 늘 열심히 말로 열심히 하는데 늘 열심히 너무 많이 먹고 사람들이 그렇게 먹어서 그렇게 먹는데도 그 몸무게를 유지하는 거 보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나의 문제점은 과연 무엇일까. 화자SD2100646: 까 다이어트 활동으로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게 있나요? 선생님 화자SD2100645: 나는 걷는 거? 화자SD2100646: 걷는 거? 걷는게 중요하죠. 화자SD2100645: 하루에 만보는 늘 걷는데 나의 문제점은 걷는 거 말고 너무 먹는 게 아닐까? 평소에 나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 화자SD2100646: 요즘 근데 많이 줄었다고 하잖아요. 화자SD2100645: 평소보다 많이 줄었나? 화자SD2100646: 음. 그러니까 선생님이 보통 뭐 저와 함께 하루에 한끼는 함께 식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늘 하시는 말씀이 어 양이 많이 줄었어 라고 이야기 하시니까 예. 화자SD2100645: 그게 사실은 걱정도 되. 양이 준 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한편은 내가 혹시 위에 이상이 있어서 많이 못 먹나 이런 걱정도 되고. 그런데 내 꿈은 알다시피 100살까지 사는 거잖아. 그냥 화자SD2100646: 100살까지요? 화자SD2100645: 개똥밭에 굴러도 어렵게 살아도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건강이 너무 걱정돼서 건강을 위해서 뭔가 다른 걸 좀 운동을 시작해 볼까 이런 생각도 있는데 건강을 위해서 뭘 하고 있지? 그대는? 화자SD2100646: 저는 그 예전에는 정말 산에도 가고 어. 근데 그 당시에는 제가 건강하기 위해서 산을 갔던 건 사실 아니었어요. 예. 그냥 주말에 좀 보람차게 보낼까 그런 취지로 이제 산을 다녔었는데 요즘은 어. 제가 예전에 그렇게 산을 다녀서 어. 만들어졌던 그럼 몸이 아 지금까지 그렇게 운동을 안 해도 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구나. 근데 그 체력을 다 쓴 거 같아요. 화자SD2100645: 나는 그 건강을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게 다이어트라고 생각을 하거든. 근데 그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을 할 것인가 먹는 거를 줄여야 될 것인가 처음에는 운동을 좀 많이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먹는 거를 줄여야 되는 게 옳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그래서 항상 의사들이 얘기하는 게 먹는 거보다 더 움직여서 에너지를 쓰면 절대 살이 찌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 그럼 내가 먹는 걸 줄이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먹는 걸 죽일 수 있을까 화자SD2100646: 응. 일단 간식을 줄여야죠. 화자SD2100645: 간식? 화자SD2100646: 네. 화자SD2100645: 간식을 줄이고 사무실에서 그럼 간식을 먹을 때마다 누군가 나에게 와서 제제를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해야 될까? 화자SD2100646: 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 제일 중요한 거는 좋은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하루 세끼. 근데 저희가 일상적으로 이제 살아갈 때 이게 사실 힘들잖아요. 세끼를 먹는다는 게 점심과 저녁 저희 이제 업무상 일을 마치고 나면 이제 열 시가 되니까 또 저녁 밤에 이제 피곤해서 배는 고프고 지치고 들어가서 한 먹는 거로 또 스트레스를 풀게 될 거니까. 예. 화자SD2100645: 그러니까 먹는 걸 줄여야 된다고 진짜 생각을 하는데 그거 먹는 거를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음. 그냥 내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만큼만 먹기 위해서는 뭔가 제제나 아니면 무슨 어디에 가입을 해서 인센티브를 받는 걸 하거나 이런 걸 좀 해야 되나 아니면 사무실에서 사람들한테 공표를 하고 내가 밥 이외에 커피 이외에 다른 걸 먹을 때마다 와서 한마디씩 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 사람들이 해 줄 텐데. 그럼 내가 그 말을 듣고 실행할 수 있을까? 내 성격에? 화자SD2100646: 관리를 받아야 그러니까 뭐든지 내가 이제 돈이 들어가면 그만큼 내가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관리를 받고 그러면은 네 도움이 되겠죠. 화자SD2100645: 그렇죠. 돈을 내고 어딘가 등록을 해서 관리를 받으면 화자SD2100646: 화자SD2100645: 제일 빼기가 좋은데 내가 또 돈을 수 억씩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 관리를 평생 받을 수 있으면 모르는데 그게 아니니깐 화자SD2100646: 그래 화자SD2100645: 나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데 화자SD2100646: 맞아요 일단 자기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고요. 그 아버님께서 이제 선생님을 위해서 이제 뭐 살 빼라 든지 이렇게 말씀을 주시면 그거에 일단은 기분 나빠하지않아야 할거 같아요. 예. 화자SD2100645: 그게 문재인 거 같아. 난 누가 뚱뚱하다 그래도 화자SD2100646: 화자SD2100645: 기분 나빠 하지 않고 살 빼라 그래도 맞아. 빼야지 이러고 기분 나빠 하지 않고 너무 기분 나쁜 게 없는 게 조금 자극이 안 되는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병원에만 가면 의사 선생님이 다른 걸 다 떠나서 살을 빼라 그러니. 허리가 아파서 가도 살을 빼라고 하고. 어깨가 아파서 가도 살을 빼라 그러고. 속이 안 좋아서 가도 살을 빼라고. 살을 빼긴 빼야 되는데 좀 해결책을 제시를 좀 해 봐요. 화자SD2100646: 해결책이요? 선생님이 제일 잘 알 거 같아요. 예. 음 일단은 아까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적게 먹어야 되고 그리고 우리가 이제 계속 이야기하듯이 좋은 식습관이 잖아요. 아침 점심 저녁 밤에 들어가서 폭식하지 않고 예 그것만 지켜 주면 저는 되도록이면 저는 되도록이면 물론 어 제가 그렇다고 어 굉장히 뭐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건 아니지만 예 그러려고 노력해요. 화자SD2100645: 간식을 잘 안 좋아하니까 안 먹는 것도 있는데 근데 맞아요 의지의 문제인거 같아요. 의지의 문제야. 꼭 올해는 꼭 오자를 달아야지 라고 했는데 아직도 못 달고 있으니 정말 이걸 계기로 이 대화를 계기로 꼭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을 좀 챙겨야 되는데 그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지? 화자SD2100646: 보조제요? 어떤 보조제? 뭐 화자SD2100645: 그 요새는 선전 같은 걸 보면 그 무슨 약도 아닌 것이 식품도 아닌 것이 그런 걸 먹으면 식욕이 안 생긴다거나 아니면 먹어도 그게 칼로리로 저장이 안 된다 이런 것들이 많거든. 그런 걸 사서 먹어 볼까 하는 생각도 있긴 있는데 한 번도 난 그런 걸 사 먹어 본 적이 없어서 화자SD2100646: 근데 음. 화자SD2100645: 그거에 대한 생각은 어때? 화자SD2100646: 그러니까 아 그 비용이 이제 지불이 되면 그만큼 신경을 쓰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보조제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게 너무 막 과한 비용이 들거나? 응 그러면 그건 아니고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 좋은 다이어트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5: 보조제 같은 거는 무슨 관리를 받는 것보다는 좀 돈은 덜 드는데 그게 이제 건강에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을 위해서 먹는데 혹시 그게 더 건강에 해를 주는 건 아닐까 그런 얘기 있잖아. 그 탈모 치료제 하고 다이어트 치료제 그러니까 살이 안 찌게 하는 거 하고 그 다음에 머리카락이 나는 거를 누군가 발명 한다면 그 사람은 진짜 큰 부자가 될 거라고 화자SD2100646: 아마 노벨상 받을 수도 있을 것 같 은데요? 화자SD2100645: 그러니까. 근 그렇게 되면 그게 치료가 가능하면 뚱뚱해진 사람이 없을 텐데 하는 이런 생각에 또 건강에 해를 주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긴 있거든요. 그래서 고민이긴 한데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요. 화자SD2100646: 근데 선생님이 근데 그렇게 막 아주 위험할 정도로 뚱뚱한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화자SD2100645: 그게 문제에요 사람들이 이렇게 봤을 때 몸이 뚱뚱하지 않으면 어 많이 건강이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가 뭐냐면 제가 이제 혈압이 높아서 병원에를 가면 혈압이 너무 높아서 혈압을 떨어뜨려야 된다고 하는데 혈압을 떨어뜨리기 위한 가장 첫째는 다이어트 두 번째가 저염이에요. 그러니까 그 소금기를 먹는 거보다 다이어트를 먼저 하라고 의사선생님이 얘기하시더라고. 화자SD2100646: 저염이요? 화자SD2100645: 아니 다이어트가 먼저 라고. 화자SD2100646: 음. 화자SD2100645: 그러니까 보기에는 내가 뭐 화자SD2100646: 네. 화자SD2100645: 뭐뭐 진짜 뭐 한 100킬로 나가는 사람처럼 안 보이지만 화자SD2100646: 그렇죠. 화자SD2100645: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화자SD2100646: 선생님이 보기에는 저는 어때 어때요? 화자SD2100645: 음 이렇게 봤을 때는 좀 슬림해 보이는 데 배가 나와 있기 때문에 내장 지방이 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나는 들어. 화자SD2100646: 아 맞. 예 화자SD2100645: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 몸매와 관계없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좀 진단해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646: 그래서 저희가 빨리 일단 건강 검진을 받고 예. 해 봐야 할 거 같아요. 화자SD2100645: 어. 건강검진을 해야지 건강검진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내가 건강을 위해서 그런 걸 좀 신경 써야 되고 또 보조제도 이제는 먹어야 될 나이인 거 같아. 어 홍삼도 좀 먹어야 되고 이제 가장 중요한 거는 의사 선생님 말이 다 맞는 거 같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서 살이 안 쪄야 좀 몸도 가볍고 그 상태에서 뭐 보조식품을 먹든 보조제를 먹든 이런 걸 좀 해야 될 거 같고. 화자SD2100646: 다이어트를 위해서 선생님 진짜 머리가 많이 아플 거 같아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 화자SD2100645: 근데 이게 성격이 문제인거 같아요. 말로는 맨날 이렇게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데 사람이 간절하면 진짜 빼게 돼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간절하지 않은 구석이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46: 지금이 편안 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화자SD2100645: 편안한 게 아니고 음. 화자SD2100646: 네. 화자SD2100645: 우리가 아이들도 마찬가지잖아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을 좀 참고 공부해야 되는데 그렇게 못 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처럼 나도 마찬가지지. 건강을 위해서 참고 안 먹어야 되는데 지금의 행복을 포기 못 하는 거지. 화자SD2100646: 음 그럼 지금 상태로 유지한다면 선생님이 10년 뒤에는 몸이 더 안 좋아질 거란 생각을 갖고 계신 거죠? 화자SD2100645: 지금 상태를 유지한다면 음 안 좋아질 것 같지는 않은데 지금 상태로 유지하면 건강이 지금 상태 겠지. 혈압이 높고 콜레스테롤 칫수가 높고 이런 거니까 내 마음은 콜레스테롤치 수도 떨어뜨리고 혈압도 좀 떨어뜨리고 화자SD2100646: 건강을 위해서는 다이어트는 어쨌든 필수다. 화자SD2100645: 이러고 싶어. 화자SD2100646: 이런 생각인 거죠? 그렇죠? 화자SD2100645: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일단은 화자SD2100646: 응. 화자SD2100645: 체중 조절이 중요하다고 늘 말씀하시니까. 화자SD2100646: 선생님이 원하는 그 체중을 빨리 나올 수 있도록 네. 조금 더 노력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네. 화자SD2100645: 건강하게 그렇지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해야 되고 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되고 둘 다 가 중요한 거 같고 그리고 이게 우리가 평균수명도 늘어났고 100세 시대고 나또한 또 오래 살고 싶기 때문에 건강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건강은 중요한 거 같고 돈도 중요하지만 몸이 건강하면 내가 돈도 벌 수 있는데 돈이 아무리 있다고 해도 건강이 없으면 좀 무의미 한거 같아. 화자SD2100646: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제 좋은 식습관 을 갖는거 그리고 아까 식욕 뭐 보조제 같은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선생님 따로 운동 저희가 이제 걷기 운동 선생님 많이 신경 쓰고 계실텐데요. 어 다른 이와 함께 하는 운동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0645: 그것도 생각해 보고 있어요. 왜냐면 걷기는 유산소 운동이고 근육 운동이 좀 필요한 거 같은데 과거에 시간이 좀 있었을 때는 필라테스면서 헬스를 좀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거를 못 하고 있으니깐 쪼금 일을 어떻게 좀 줄여서라도 그쪽에 좀 포커스를 맞춰 봐야겠다는 생각은 지금 하고 있어.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몸이 좀 안 따라 줘. 화자SD2100646: 필라테스 요가 같은 거랑 이제 개인이 하는 운동 이니까 어떤 뭐 단체에 들어가서 뭐 배드민턴이나 이런 아님 탁구 요런 운동은 어떠세요? 화자SD2100645: 근데 그 단체 운동을 내가 안 좋아하는 이유가 음. 그게 운동으로 딱 끝나면 좋은데 꼭 운동을 하고 나면 뒤풀이를 하잖아. 그러면 나는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했는데 하고 나서 또 뭐 하셨고 먹어야 되니까 그런 운동은 별로 제가 선호하지 않아요. 혼자 하는 운동을 선호해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 좋은 다이어트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41: 어 우리 이번에 이제 겨울방학 도 됐고 이제 name1이도 시간 좀 나고 이제 name2이도 이제 name2이는 이제 일해야 되긴 하는데 그래도 이제 좀 서로 좀 시간 여유롭잖아. 그래서 우리 이번에 여행 가기로 했었는데 뭐 어디 갈 데 있냐? 화자SD2101142: 음 이번에 내가 31일 날 휴가를 냈어. 우리 해돋이 보러 가고 싶어서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일단 근데 화자SD2101140: 마침 연말이네 우리 그 해돋이랑 같이 해 가지고 여행 한꺼번에 쓱 해 버리면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아 잠깐만 해돋 야 그냥 해돋이 보러 갈 때 이제 동해 보러 동해로 보러 갈 거잖아. 부산은 이제 안 갈 거지 우선은 부산은 일단 배제? 화자SD2101140: 아니 근데 부산에서 볼 수 있다며? 화자SD2101142: 아 근데 굳이 부산에서 해돋이를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볼 바에는 그냥 우리 집 옥상에서 보는 게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그 돈도 안 들고 더 잘 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그럼 부산에서 있다가 해돋이 보는 31일 날 울산으로 그냥 끝으로 차 타고 가자.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잠깐만 야 근데 한 가지 물어 볼게 부산에서 보는 거랑 동해에서 보는 거랑 좀 차이가 큰가? 난 잘 모르겠어서 그냥 물어 보는 거거든. 화자SD2101142: 의미가 다르잖아. 의미가 화자SD2101141: 아 의미 화자SD2101140: 그렇지 바로 올라오는 걸 딱 보긴 해야 되긴 하는데 해돋이를 보러 갈 거면 화자SD2101142: 우리가 그 검색하면 나오는 해돋이 명소 특징은 우 국내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이란 말이야.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거기에 의미를 두는 거지. 아니면 애초에 해돋이에 의미를 안 두고 휴가 자체에 의미를 두면 부산을 가는 게 더 재밌긴 하지. 화자SD2101141: 으 야 그거 생각하면은 name1이 말대로 부산에서 좀 이제 좀 보내다가 해돋이 볼 때쯤에 화자SD2101140: 십 12월 31일 날 밤에 우리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놀다가 그 딱 밤에 약간 시간 재 가지고 적당히 이제 해돋이 뜰 시간쯤에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가자 거기를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차 타고 네가 운전해서 화자SD2101142: 강원도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아 그러면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가 버리자고? 화자SD2101140: 아 강원도 말고 거기 말고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땅끝 마을 이런 데로 가자.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그 근처잖아.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아니야? 화자SD2101142: 어 근처 아니야. 화자SD2101140: 어 화자SD2101141: 아 근데 굳이 부산에서 아 부산에서 놀 게 많긴 한데 부산 말고 이제 동 동해 쪽 가까운 데 쪽에서 놀 만한 곳 없나? 화자SD2101140: 아 그럼 그 두 개는 그냥 합병하지 않는 걸로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결정? 화자SD2101142: 굳이 부산에서 우리가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그나마 해돋이 명소로 이제 동해 쪽으로 간다면은 호미곶 같은 이제 이런 곳으로 가면은 괜찮 화자SD2101140: 호미들? 화자SD2101142: 괜찮을 거 같긴 한데 그것도 너무 난 무리라 생각하거든. 화자SD2101140: 그럼 그거는 따로 가자.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부산이랑 둘 중 하나만 해 그럼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부산이랑 해돋이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둘 다 하긴 좀 그러지 않냐 너희 나 돈 없어. 화자SD2101142: 근데 너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근데 네가 부산을 그렇게 고집하는 이유가 뭐지? 화자SD2101140: 그냥 우리 나의 아는 형님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name3 형님이 부산에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계시지 때문이지. 화자SD2101141: 아이 근데 아 우리 이번에 숙소를 잡는다고 했는데 숙소를 이런 별장 같은 데를 잡을 거야 아니면 일반 호텔 같은 곳으로 잡을 거야? 화자SD2101140: 난 솔직히 게스트하우스가 약간 지금 좀 밤에 좀 파티도 하고 그러면 게스트하우스 같은 데 가고 싶거든 근데 안 하면은 굳이 그런 데 갈 필요 없지. 화자SD2101141: 그런 데 1박 2일 빌리는 데 대충 요금 얼마 정도 하냐? 화자SD2101140: 우리 2박 3일 아니야? 화자SD2101142: 근데 게스트하우스는 요즘 같은 상황에 사람들끼리 모이는 건 힘들 거 같고 근데 봐 봐 12월 31일이 내가 휴가 낸 금요일이고 이제 그 바로 다음 날이 1월 1일 토요일인데 어러면 우 나는 일단 1박을 생각하고 동해 바다로 가는 걸 생각하고 낸 거란 말이야.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그러면은 근데 내가 1박 2일밖에 안 돼.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아 왜 또 화자SD2101142: 아 아니다 이번 주가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아 가자고 화자SD2101142: 이번 주만 안 되고 다음 주는 될 수도 있는데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전혀 나는 예상 못 했는데 2박 3일은 화자SD2101140: 다음 주가 그거잖아 12월 그 그거 화자SD2101141: 그냥 1박 2일 참 알차게 놀고 오면 되는 거 아니야 왜 굳이 2박 3일을 고집하는 거야? 화자SD2101140: 아 그럼 1박 2일 따로 하고 부산 또 1박 2일 따로?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아니 1박 2일 따로 1박 2일 아 여행을 두 번 간다고? 화자SD2101140: 한 번만 갈까 그냥? 어 우리 근데 원래 2박 3일 아니었어? 화자SD2101142: 그럼 굳이 그러고 싶으면은 일단 최대한 우리 동선을 좀 효율적으로 관리할 동선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 경상도 쪽에서 계속 놀면 될 거 같아 해돋이를 경북에서 보고 놀 때 이제 부산에서 놀고 화자SD2101140: 처음 우리가 그럼 떠나는 거를 해돋이를 보러 떠나면서 그쪽에서 보고 화자SD2101142: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여행지와 여행계획, 여행에 이용할 교통수단, 여행에서 하고싶은 활동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40: 내려가서 놀자. 인정? 화자SD2101141: 얘들아 근데 잠깐만 이동을 그렇게까지 많이 하게 되면은 애초에 가뜩이나 짧은 1박 2일인데 이동하는 데 시간 다 뺏기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142: 우리 2박 3일이라 화자SD2101140: 2박 3일인데 화자SD2101142: 고 말하고 있는데 화자SD2101141: 아 지금 2박 3일이야? 화자SD2101140: 어 그러니까 첫날에 우리가 12월 31일 날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딱 거기서 우리가 밤에 만나 새벽에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아 피곤하다 아 아 애들 왔냐 하고 딱 와 가지고 해돋이 보러 바로 가.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그리고 와 해돋이다 1월 1일 야 얘들아 어때 1월 1일 우리 뭐 새해 소원 하나 쓱 빌고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회 쓱 먹은 먹은 다음에 내려가 가지고 부산에서 놀자.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2박 3일로 그런 느낌으로 어때 별론가? 화자SD2101141: name2아 너 어떻게 생각하는데? 화자SD2101142: 음 난 좋긴 한데 일단 화자SD2101140: 나도 부산 굳이 안 가도 되나? 안 가도 되면 말고 나 사실 굳이 안 가도 되긴 해.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놀면 돼. 화자SD2101142: 그러니까 내가 발언을 하고 끼어들길 바랄게. 화자SD2101140: 예 화자SD2101142: 나는 그 가장 우려되는 것 중 하나는 이제 교통수단인데 이렇게 우리가 대 차를 렌트해서 가면은 내가 친구한테 물어 봤는데 작은 에스유브이 같은 셀토스 같은 거 하나 빌리면은 1박에 14만 원 정도 한다 하더라고. 근데 그거보단 우리 셋이 가면 더 작은 차를 빌리긴 하겠지만 2박 3일이면은 부담이 많이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어떻게 하면 좋을까? 화자SD2101140: 레이로 가자. 화자SD2101141: name1이 차 타고 가면 되는 거 아냐 왜 굳이 빌리려고 해? 화자SD2101140: 아 우리 차 말고 레이로 가자. 화자SD2101141: 아니 name1이 네 차 타고 타고 가면 안 돼 왜냐하면 name2 차는 2인승이잖아. 화자SD2101140: 근데 내가 탈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날 그 차를 일단 나 내일도 못 타 아빠가 그 쓴다 해 가지고 화자SD2101141: 아 부모님이 이용할 수도 있 화자SD2101140: 되면 아 되면 할까 근데 아 나 근데 자신이 없어서 운전에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어 그러면 일단은 우선 부모님한테 그 차를 빌리는 거는 무리가 별로 없는 거야? 화자SD2101140: 되면 화자SD2101142: name4아 나는 어떻게 할 생각이었냐면은 우리가 차를 빌려서 같이 운전하고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면허가 없는 네가 편하게 가니깐 네가 모든 금액을 지불하리라고 나는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생각하고 있었거든. 너의 생각은 그것이 아니었어? 화자SD2101140: 네가 음 화자SD2101141: 내가 그냥 감사히 내가 그냥 화자SD2101140: 너 굉장히 똑똑하고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너 역시 대학 나온 사람이라 그런지 좀 현명하네 너의 선택이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그럼 다수결로 해 볼까 우리 민주주의 사회니까 화자SD2101141: name1인 화자SD2101140: 난 찬성 화자SD2101142: 나도 찬성 화자SD2101141: 뭐 어떤 걸 찬성한다는 얘기야? 화자SD2101140: 네가 모든 금액을 부담하는 부분에 대해서 화자SD2101142: 대신에 운전은 우리가 할게. 화자SD2101141: 나 돈 없어 지금 화자SD2101140: 아 어떡하지 우리 근데 렌트 화자SD2101142: 일단 가장 베스트는 사실 name1이 차를 화자SD2101140: 아 노베 노베스틴 진짜로 2박 3일로 그러면 한 28만 원인가 화자SD2101141: 어 그럼 너 차 빌릴 확률 대충 몇 프로 정도 돼? 화자SD2101140: 아 좀 되긴 해 가능할 것 같긴 해 하면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한 70퍼센트? 화자SD2101142: 그 name1이 차를 빌리는 게 베스트인 이유가 어차피 기름값이나 이런 거는 우리가 다 셋이 똑같이 내는 거고 운전은 우리 둘이 하니까 대신 name4이는 우리를 위해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대신 하면은 되긴 하지. 화자SD2101140: 어 화자SD2101141: 난 뒤에서 뒷좌석에서 노래 불러 줄게. 화자SD2101140: 우리가 운전할게 네가 기름값 내.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인정? 화자SD2101141: 야 나 그냥 운전 안 한단 이유로 내가 기름값을 내라고? 화자SD2101140: 아 좀 그런가? 화자SD2101141: 아 진짜 내가 노래 불러 줄게. 화자SD2101142: 기름값 정도는 똑같이 내고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name4이가 예를 들어서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우리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화자SD2101140: name4이 우리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사실 없어. 화자SD2101141: 휴게소 빵 셔틀 해 줄게. 화자SD2101140: 에이 그거는 화자SD2101142: 나도 디 화자SD2101140: 디 디폴트고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나도 뒷좌석에서 편하게 잠자면서 가면은 빵 셔틀은 언제든지 해 줄 수 있거든.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어 다른 의견은 없니? 화자SD2101140: 어쩌지? 화자SD2101141: 아니 이야기 이야기 자꾸 샛길로 빠진다 딴 이야기하자. 화자SD2101140: 일단 2박 3일 하는 거는 확정이지? 화자SD2101142: 그것도 지금 확정지은 거야 이제? 화자SD2101140: 어 원래 우리 2박 3일이었잖아.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2박 3일 가자. 화자SD2101141: 사실 name2하고 나는 1박 2일 기준으로 얘기했던 거였어. 화자SD2101142: 아 아니면은 우리가 원래는 부산 계획하고 있는데 갑자기 해돋이가 껴 가지고 이렇게 복잡해진 거잖아. 화자SD2101140: 어 화자SD2101142: 애초에 해돋이에 의미를 두지 말고 부산에서 노는 걸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그 목표로 갈래 그냥? 화자SD2101141: 지금 우리가 애초에 12월 31일 날 약속을 잡았던 게 해돋이 보려고 가는 건데 놀 수 있는 거는 그 이후에도 놀 수 있잖아 그냥 해돋이에 의미를 두자.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여행지와 여행계획, 여행에 이용할 교통수단, 여행에서 하고싶은 활동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40: 해돋이 쓱 보고 부산 가자. 화자SD2101142: name4아 우리가 부산 얘기가 나왔던 거는 이미 8월 달에 네가 우리를 부산으로 데려가기로 한 약속이 4개월이나 지금 늦어졌기 때문인데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과연 부산이 선약일까 해돋이가 선약일까 나는 매우 궁금하다는 입장이거든. 화자SD2101140: 아임 큐 레스 투 화자SD2101141: 아 부산이 선약이긴 한데 부산은 나중에 가도 안 늦잖아 근데 해돋이는 의미 있는 1월 1일이나 그러니까 신정에 보는 거니까 그때 보는 거 말고는 다 의미가 없잖아 게다가 이제 해돋이에 중점을 두자 1년에 한 번뿐인데 화자SD2101140: 아 해돋이 그냥 해돋이 보고 부산 가자고 같이 한꺼번에 처리하자 우리 몇 번 놀 수는 없잖아.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아 그래 그래. 그것도 좋아. 화자SD2101142: 내가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결론 한번 내 볼게. 그러면은 경북 어차피 경상도잖아 같은 그 해돋이 경북에서 볼 수 있거든. 해돋 해돋이를 경북 쪽에서 보고 나서 조금 시간을 소요해서 부산까지는 우리가 내려와서 논다. 화자SD2101140: 얼마나 걸리는데? 화자SD2101142: 그래도 한 땅이 워낙 크니까 한 두 시간에서 세 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 화자SD2101140: 어질어질하다 그래 그렇게 한다 치고 화자SD2101142: 대 근데 우리가 애초에 여기 부산보다 동해 바다로 가는 게 훨씬 멀거든. 화자SD2101140: 어 맞아 세 시간쯤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화자SD2101142: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동해 바다를 가는 데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 반은 걸려. 거기서 또 부산으로 내려오는 거 어차피 한 두세 시간 정도 화자SD2101140: 거의 세계 일주네. 화자SD2101142: 근데 원래 그 정도 가려면 우리가 대중교통 타고 가는 거 아니면은 운전 많이 할 거는 감안해야지. 화자SD2101140: 우리 그러면은 굳이 부산을 가지 말고 그냥 약간 좀 유명한 지역들을 슥슥 돌으 들으면서 돌아다닐래? 화자SD2101141: 야 어디를 가는 걸 정하는 것도 좋은데 어디를 가는 걸 정하는 것보다 우선은 그 뭐 할지도 좀 생각 좀 해 보자. 뭐 할지 화자SD2101142: 뭐 할지보다 중요한 게 어떻게 갈지와 장소가 난 쪼금 더 급하다고 생각하는데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아니면 우리 화자SD2101140: 우리가 근데 뭐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좀 어디 뭐 관광을 하는 목적은 전혀 없잖아. 그냥 노는 목적이잖아. 화자SD2101142: 아니면 우리 포항을 갔다가 대구를 갈래? 화자SD2101140: 동성로? 화자SD2101142: 그렇지. 화자SD2101140: 지리는 화자SD2101141: 난 네가 말한 동성로가 뭔지 몰라. 화자SD2101140: 좋은데 그 약간 우리 우리로 치면 둔산동 이런 데가 있거든.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근데 대구의 인구는 대전보다 약 100만 명이나 더 많은 화자SD2101140: 어 화자SD2101142: 그 도시니까 이것이 규모가 상당히 클 거다 이거야. 화자SD2101140: 훨씬 커. 거기 한번 슥 가 볼래? 화자SD2101141: 지금 이 코시국에 지금 그런 데 가자고 사람 미어터지는 데를 가자고? 화자SD2101140: 너의 말도 맞다. 화자SD2101142: 나는 개인적으로 동성로는 안 가 봤는데 안 가 봐서 궁금하긴 하는데 나는 부산에 서면을 더 가고 싶거든. 화자SD2101140: 서면 좋지 부산 가자.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부산 가기로 했잖아.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아 부산도 좋지. 아 부산 좋은데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하고 싶은 얘기는 부산도 좋고 아무 데나 가도 상관없는데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1: 이제 너무 이제 이동하는 것 때문에 시간 뺏기지만 말자는 얘기야 내 말은 화자SD2101140: 우리 그럼 해돋이를 인터넷으로 보자. 화자SD2101141: 아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지 마. 화자SD2101140: 그 제야에 종 치는 거 가서 볼래?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아 서울이잖아 거기는 안 되겠다. 화자SD2101142: 제야의 종 하니까 우리 과거가 생각나네 시청역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앞에서 화자SD2101140: 난 매년 갔어. 화자SD2101142: 그래? 화자SD2101141: name2아 그 우리 혹시 2021년도에 제야의 종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쳤었나? 그 쳤을 때 주변에 사람들 없었었지 코로나 때문에? 화자SD2101142: 그랬을걸 아마 화자SD2101140: 우리 갔나 거기 제야의 종 보러? 화자SD2101141: 아니 보러 갔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때 주변에 사람들 없었지?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1: 방송으로 그때 송출됐을 때 그냥 갑자기 기억이 나 가지고 화자SD2101140: 아 나는 다른 데 여행 갔었다 그때 화자SD2101142: 원래 새해에 이렇게 휴가로 어딜 놀러 가는구나 자주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매번 같이 우리 어디 갔었냐면 그때 서해 바다 쪽에 어딘지 생각이 안 나는데 갔었어 아무튼 화자SD2101142: 대천? 화자SD2101140: 아니 대천 아니야 대천 말고 딴 데 뭐 있지 서해 바다 쪽에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서천? 화자SD2101140: 아니야 세 글자 을왕리 아니 아 뭐 있는데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안면 아 아닌데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제주도는 남쪽 바다가 아닐까? 서쪽에 뭐 있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나는 제주도 하니까 휴가로 다음에 가고 싶은 곳 화자SD2101140: 모르겠다.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아 내가 최그 가족 여행으로 2월 달에 가는 곳이 있거든. 제주도 울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국내 최남단인 마라도를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갈 확률이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1140: 혹시 마라도에서 마라탕이 나왔나? 화자SD2101141: 아 나도 방금 생각한 게 마라탕이네. 화자SD2101142: 그거는 살짝 화자SD2101141: 미안 화자SD2101142: 머리가 아픈 문제인 거 같아. 화자SD2101140: 그거는 아니겠지.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0: 근데 제주도에 성찬 성산 일출봉 있잖아 거기도 그 새해 해돋이 장소라던데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여행지와 여행계획, 여행에 이용할 교통수단, 여행에서 하고싶은 활동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42: 맞아 거기도 해돋이 명소로 뽑히더라고. 화자SD2101141: 얘들아 잠깐만 근데 우리 이거 어디를 가든지 간에 비용이 들 텐데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너희들 비용 어느 정도까지 고려하고 있는데?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지. 화자SD2101140: 일단 화자SD2101142: 지금 비용을 벌고 있잖아.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1: 아 그러니까 화자SD2101140: 아 나 진짜 돈 없음 근데 우리 얼마쯤 들까?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1: 아니 먹고 숙소 이제 비용 화자SD2101140: 비용이 화자SD2101141: 다 내는데 3인분 하면 대충 얼마 정도 나오는데? 화자SD2101142: 음 근데 내 내가 1박 2일로 첨에 생각하고 있었을 때는 비용 문제가 크지 않거든 그렇게 근데 이제 2박 3일 경우는 말이 좀 달라지긴 하지. 화자SD2101140: 2박 3일 화자SD2101141: 그렇지. 화자SD2101140: 1박 2일로 갈까? 화자SD2101141: 1박 2일도 나쁘진 않지. 화자SD2101140: 화자SD2101142: 그러면은 확실히 정해야 해 1박 2일 갈 거면 해돋이만을 목표로 갈 건지 부산 바다에 이제 감성에 딱 젖어서 서면에 이제 name3 형님의 기운을 느끼러 갈 건지 화자SD2101140: 다수결로 가자. 화자SD2101141: 해돋이를 보고 우선 내 의견부터 얘기할게. 화자SD2101140: 안 디 화자SD2101141: 내 의견은 해돋이 1박 2일이 일단 기준인데 해돋이를 보고 나서 그러니까 밤에 출발을 해 가지고 해돋이를 보고 나서 해돋이를 보고 난 다음에 자고 나서 그다음 날 이제 실컷 놀고 나서 이제 집으로 복귀하는 거지 그것이 내 의견이야. 화자SD2101140: 해돋이를 근데 보려면 우리 12월 31일 날 밤 새벽에 출발하겠지? 새벽에 출발해서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그날 놀아야 돼 근데 하려면 못 자. 화자SD2101141: 아니 새벽에 출발하면 너무 늦고 새벽이 아니라 한 적어도 미리 가서 이제 거기서 자리 잡아 놔야 되니까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아 전날 놀자고 12월 31일 날 화자SD2101141: 저녁쯤에 가자고. 아니면 점심때 가도 괜찮고. 화자SD2101140: 그럼 12월 31일 날 가서 놀고 그 다음 날 해돋이 쓱 보고 놀고 오자고?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이건 어때? 그 1월 1일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그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해가 뜨기 직전에 우리가 새벽에 화자SD2101141: 화자SD2101142: 한 새벽 두 시쯤 출발을 해서 미리 가 있는 거야. 그걸 보고 바로 우리는 부산 가는 거지 그럼 1박 2일이야 그것이 이해됨? 화자SD2101140: 어어어 그러니까 새벽에 우리 전날 일찍 자고 새벽에 화자SD2101142: 화자SD2101140: 한 몇 시 이 해 뜨기 전 약간 시간을 계산해서 간 그 그때 간 다음에 거기를 그 해돋이를 보고 그냥 부산 가자는 그 말이지?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여행지와 여행계획, 여행에 이용할 교통수단, 여행에서 하고싶은 활동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343: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가 있어? 화자SD2000341: 아~ 나 최근에 악의 꽃이라는 드라마 봤거든. 이게 이준기랑 문채원 나오는 드라만데 이게 진짜 재밌어. 줄거리가 뭐냐면 그~ 이준기가 사이코패스 아니면 소시오패스란 말이야. 그러니까 감정을 못 느끼는 거야. 근데 이준기가 그렇게 된 이유는 이준기의 아버지가 완전한 사이코패스인 거지. 그래서 그 아들을 자기처럼 만들고 싶어가지고 그렇게 교육을 시킨 거야. 그~ 아버지는 마을의 유명한 살인자거든. 그러니까 그 사람이 살인을 한 게 드러나면서 그~ 이준기가 약간 쫓기게 된 쫓기게 된단 말이야. 그래 쫓기게 되고 이제 막 도망을 가다가 사고를 당하고 어차피 그~ 마을에선 더 이상 못 살잖아. 그래서 신분을 약간 바꿔가지고 어떤 나쁜 부자들을 만나가지고 그 사람들이 되게 말하자면 복잡한데 그 사람들이 또 새로운 뭔가 신분 을 주면서 자기 아들 신분 왜냐면 자기 아들이 이준기를 교통사고로 쳤거든. 그리고 그 사람이 혼수상태가 된 거야. 그러니까 그 신분을 주고 살아가는 건데 자기는 약간 자기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니까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른다고 생각을 한단 말이야. 근데 드라마 후반부를 보면 알겠지만 그게 아니야. 이준기는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었던 거야. 그래서 문채원을 만나서 이렇게 결혼도 하고 사랑을 하는데 문채원은 또 경찰이거든. 그러니까 15년 전 뭐 무슨 살인 사건을 쫓고 있는 경찰이고 아무튼 뭐 그런 얘기야. 그래서 둘이 부딪히다가 나중엔 사랑을 확인하고 뭐 그냥 그런 얘기 근데 그 드라마를 최근에 제일 재밌게 본 거 같아. 우리 집에 티브이가 없잖아. 근데 그거 보려고 티빙 깔아가지고 노트북에 맨날 실시간만 공짜로 볼 수 있으니까 열심히 보고 진짜 본방 놓치면 답이 없으니까 본방도 맨날 챙겨보고 그랬던 거 같아. 진짜 그거 완전 재밌어. 너는 뭐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 있어? 화자SD2000343: 어~ 나는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챙겨보는 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 진 이미 방영됐던 드라마들을 챙겨보고 있는데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킹덤을 보고 있어. 이게 시즌 투까지 나왔고 나는 아직 시즌 원을 보고 있는 중인데 어~ 주요 배우는 주지훈이 나오고 어떤 여자배우 되게 유명한 여자배우 한 명 더 나오고 있어. 그 드라마 내용은 어~ 옛날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서 갑자기 좀비들이 생겨나서 이제 사람들이 그~ 좀비로 계속 변화하는데 그걸 막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그런 드라마고 이 좀비들이 낮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밤에만 깨어나서 사람들을 물고 먹고 이런단 말이야. 근데 그 좀비가 그 나라의 왕으로부터 시작을 돼서 이 좀비가 좀비가 역병으로만 생각되는 게 아니라 약간 정치적인 문제들이랑도 되게 엮여서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 주지훈 배우는 다른 영화에서도 되게 자주 나오는 배우라서 이 배우 때문에 킹덤이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거 같아. 너는 그러면 지금까지 봤던 드라마 중에서 제일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어? 화자SD2000341: 음~ 나는 드라마를 진짜 오래 봤어. 거의 옛날에 선덕여왕을 시작으로 진짜 많은 드라마를 봤거든. 생각나는 드라마 많은데 최근에 최근까진 아니고 얼마 전에 가장 조금 재밌게 봤던 게 멜로가 체질 난 요새 그런 드라마가 재밌더라고. 약간 조금 엄청 진지하거나 막 그런 주제가 있는 건 아닌데 되게 가벼우면서도 약간 2 30대를 대변할 수 있는 그래서 멜로가 체질 이 드라마도 천우희 나오는 드라만데 되게 현실적이고 재밌고 뭐 또 뭐가 있었지. 아~ 그~ 아이유 나왔던 뭐지 아저씨인가 아저씨가 아니라 아이유 나왔던 드라마 있거든. 어~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그것도 되게 슬프고 뭔가 현실 반영하는 그런 드라마고 미생도 되게 재밌게 봤어. 미생 보면서 어~ 약간 저런 회사 생활하고 싶다 이런 생각도 했었던 거 같아. 어~ 너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야? 화자SD2000343: 어~ 나는 제일 좋아하는 남자배우는 지창욱이야. 어~ 지창욱이 제대를 한지 얼마 안 돼서 최근에 나온 드라마는 아직 챙겨보질 못했었는데 지창욱은 잘생겼고 되게 큰 대형견 같은 이미지라서 내 또래 친구들한테 인기가 되게 많은 거 같아. 지창욱이 나왔던 드라마 중에서 재밌게 봤던 게 두 가지가 있는데 케이 투라고 윤아랑 같이 나왔던 드라마랑 또 변호산가 검산가 그 역할로 나왔던 드라마가 하나가 있어. 어~ 이 케이 투는 그 윤아의 경호원 으로 나오는데 윤아가 약간 정치인의 주요인물의 딸이라서 되게 많은 위협들을 받는데 그 위협들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 막 다치기도 하고 그~ 막 경호를 하다가 둘이 서로 좋아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야. 되게 배우 둘 다 예쁘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해서 몰입감 있게 봤던 거 같아. 어~ 너는 좋아하는 배우나 아이돌 들이 있어? 화자SD2000341: 일단 네가 말했던 지창욱 나 완전 좋아해. 네가 말했던 드라마도 다 봤어. 케이 투도 봤고 아마 그~ 변호산가 그거는 남지현이랑 나온 드라말걸. 그것도 재밌었고 케이 투 좋아하면은 그것도 재밌어하겠다. 힐러 그게 박민영 이랑 나온 건데 케이 투보다 지창욱이 훨씬 멋있고 잘생기게 나와. 어~ 나는 남자배우들 다 좋아해. 이종석도 좋아하고 지창욱도 좋아하고 이준기도 좋아하고 어~ 엄청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 근데 일단 배우는 약간 드라마의 그 역할을 좋아하는 거지. 배우 자체는 잘 모르겠거든. 근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블락비 내가 블락비를 중3인가 그때부터 좋아했을 거야. 처음에 우리 동생이 처음에 블락비를 좋아해가지고 무슨 예능 같은 걸 챙겨보는 거야. 그래서 어 이게 뭐지 이렇게 봤는데 그게 블락비 매치업 막 이런 거였어. 그래서 게네들 일상을 담은 예능이었는데 처음에는 애들이 되게 조금 독특하고 그래가지고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이 느껴졌는데 계속 보니까 너무 재밌는 거야. 그래서 약간 블락비가 유일하게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진짜 뭔가 그 노래를 좋아해서 아니면 작품을 좋아해서 이렇게 좋아한 게 아니라 유일하게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그렇게 팬이 됐던 거 같고 그래서 우리 동생이랑 같이 챙겨보고 나중에 내가 고향이 시골에 살다 보니까 콘서트 같은 거는 엄두도 못 냈거든. 그래서 스무 살 땐가 스물한 살 땐가 우리 동생 데리고 콘서트도 갔었어. 그게 내 유일한 콘서트야. 티켓값이 한 10만 원 했나 그랬던 거 같은데 내가 샀지. 우리 동생 티켓이랑 내 티켓이랑 사가지고 블락비 직접 봤는데 와 진짜 콘서트 왜 가는지 알겠더라. 진짜 너무 좋았어. 너도 좋아하는 아이돌 있어? 혹시 화자SD2000343: 어~ 너도 블락비를 좋아해서 아마 이 그룹을 알 수도 있는데 나는 위너라는 아이돌 가수를 되게 좋아하고 있어. 어~ 이 그룹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음악방송에 나와서 투애니원 그리워해요라는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단 말이야. 어~ 그 영상을 보고 노래를 너무 잘해서 팬이 되었었어. 근데 나도 고등학생 때 부터 이 그룹을 좋아했었는데 나도 고향이 경남이다 보니깐 거기서는 콘서트가 잘 안 열린다 말이야. 그래서 고등학생 때는 그냥 노래 듣고 게네들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 챙겨보고 이런 막 덕질 생활만 하다가 나도 딱 스무 살 대학생 돼서 서울 올라오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했던 일이 위너의 콘서트를 가는 일이었어. 나도 그게 첫 콘서트이자 마지막 콘서트인데 어~ 거기 가서 확실히 직접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보니깐 아~ 방송으로 접하던 것보다 더 좋았던 거 같아. 뭔가 현장감 있었고 팬들이랑 같이 노래 따라부르면서 응원하고 울고 막 그랬던 기억이 있어. 근데 지금은 이~ 멤버 다섯 명 중에서 한 명은 탈퇴를 하고 두 명은 군대를 가서 약간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인데 얼른 제대를 해서 네 명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 어~ 너는 그러면 남자 연예인 말고 여자 연예인 중에서 관심 있게 찾아보고 있는 사람 있어? [Question] 위 방송/연예, 드라마, 최근에 본 드라마, 배우, 아이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341: 음~ 사실 여자 연예인은 큰 관심이 없어. 관심 가지도 않고 근데 그~ 옛날에 내가 아이유를 조금 일찍 알았거든. 미아라는 노래가 있어. 진짜 옛날 노랜데 그땐 아이유가 유명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그 노래를 되게 좋아했어서 아이유를 알고 있었고 그다음에 계속 노래 나오는 거 들으면서 아~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했어. 우선 일단은 노래도 좋고 옛날부터 봤을 때 노래가 진짜 많이 늘었다 그러니까 노력을 되 되게 많이 하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작곡 안 하다가 배워서 작곡도 하고 이러는 거 보고 진짜 노력 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했어. 그리고 뭔가 그 사람이 커오는 걸 같이 본 기분 그 사람이 어릴 때부터 데뷔를 해서 노래를 했으니까 뭔가 그때부터 계속 같이 지내온 기분 그래서 뭔가 응원하게 되고 그런 거 같아. 그러고 다른 연예인은 여자 연예인 중에서 신민아 어릴 때부터 신민아가 그렇게 예쁘더라고. 신민아 되게 좋아했고 천우희 천우희 같은 얼굴이 너무 예뻐. 그런 배우도 좋아해. 너는 여자 연예인 여자 아이돌 혹시 좋아하는 사람 있어? 화자SD2000343: 나는 남자 연예인보다 여자 연예인 에 더 관심이 많이 있어. 최근에는 블랙핑크라고 와이지 소속 여자 아이돌 그룹을 되게 좋아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 러브식걸인가 그 신곡을 내서 요즘 거의 한 두세 번씩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로 돌려보고 있는 거 같아. 그게 노래도 약간 힙합 같은 분위기고 무대 퍼포먼스도 좋아서 이 블랙핑크가 나왔던 여러 음악방송들을 챙겨보고 있어. 또 그리고 퀸덤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자아이들이랑 오마이걸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얼마 전에는 오마이걸 멤버 중에 유아라는 멤버가 솔로 음원을 내서 그 무대도 되게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약간 콘셉트이 숲속의 요정 콘셉트 이라고 해서 목소리도 약간 뭔가 묘하고 신비롭게 내고 무대도 댄서분들이랑 같이 약간 요정 처럼 이렇게 구성하고 있는 거 같아. 그리고 여자아이들에서는 서수진이라고 되게 막 차세대 현아 라고 불리는 멤버가 있는데 그 멤버 가 나온 직캠은 진짜 다 찾아본 거 같아. 뭔가 그~ 여자아이들 멤버 중에서 춤도 가장 잘 추고 약간 여리여리한 이미지라서 가장 인기가 많이 있는 거 같아. 너는 네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나면 어~ 하고 싶은 말이라든가 그런 거 있어? 화자SD2000341: 음~ 나는 언젠가 블락비를 만난다면 노래 언제 내냐고 물어보고 싶어. 내 생각에는 이제 못 낼 거 같아. 다들 차례대로 군대도 가고 있고 갔다 오면 서른 넘고 그래가지고 신화처럼 그렇게 다시 재결합하고 그러진 못 할 거 같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드라마, 최근에 본 드라마, 배우, 아이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22: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아르바이트가 되게 많은 거 같아요. 혹시 아르바이트해 보신 적 있으세요? 화자SD2001823: 저는 학교 다닐 때 사실 명절마다 부터 해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진짜 많이 했었고 어~ 이~ 개인적으로 학업이 저는 어~ 이제 간호학과를 다니고 되게 학업이 바쁜 학과기 때문에 다른 어떻게 시간을 고정적으로 하기에는 과제도 너무 많았고 공부할 내용도 너무 많았고 해서 개인적으로 단기 아르바이트를 되게 많이 했었어요. 근데 그~ 단기 아르바이트는 정말로 어떤 고집 하고 있던 분야가 있었던 건 아니고 진짜 시간과 이제 여건이 되는 대로 했었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어~ 지 혹시 아르바이트 단기 아르바이트나 아르바이트하신 경험 있으세요? 화자SD2001822: 저는 살면서 사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 본 적은 없어요. 왜냐면은 일단은 부모님이 많이 반대를 하셨고 공부를 차라리 해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르바이트한 거 이상으로 네가 나중에 도 많이 벌어서 효도를 해라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셨는데 그래도 제가 조금 사회적인 경험을 너무 하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거 같아요. 일단 첫 번째로 제가 했었던 종류는 뭐 인천에 어떤 어학원이 있었는데 그 어학원에서 뭐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짧은 시간 있으면서 그 어학원에서 많이 일 했던 거 같아요. 물론 어~ 가르치는 거나 이런 건 아니었지만은 주변 보조라든지 뭐 프린팅 담당이라든지 이런 거 시험지 채점 뭐 교재 수정 이런 걸 통해서 조금 아~ 진짜 사회란 이런 거구나 하는 아르바이트를 조금 경험을 해본 거 같아요. 혹시 뭐 다른 아르바이트 뭐 디테일하게 다른 거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23: 저는 음식 알바로 인제 분야랄 음식 쪽으로 생각해 보면 뭐 아~ 백화점 이런 데서 x제 빵을 파는 것도 했었고 제가 슈크림을 이렇게 구멍을 내진 게 있으면 안에 슈크림을 넣어서 주고 그리고 이제 빵 게 사시는 분들한테 x제 게 담아서 주고 하는 역할들을 했었는데 그러니까 약간 포장마차처럼 이렇게 생겨서 에~ 다른 빵집처럼 생긴 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길에 있는 포장마차를 이제 들고 들어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줄을 쫙 서서 이렇게 어~ 주문하는 대로 빵을 담아서 주고 슈크림 빵이 필요한 거는 이제 슈크림을 짜 넣어서 이렇게 주는 알바를 한 3일 4일 했던 기억 있고 또 하나 단기 알바를 했던 거는 삼각김밥 공다 공장에서 중국인들이랑같이 일을 했던 경험도 있는데 그거는 오래 한 건 아니었고 한 이틀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참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쪼끔 생각을 해 보기도 했었 기도 했어요. 제 개인적으로 물론 그분들 제가 비하하는 건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으로는 x제 일을 해 보니까 정말 반복적인 업무라서 시간이 너무 잘 안 가기도 했고 제가 또 손이 아무래도 첫날이다 보니 느리니까 어~ 되게 이~ 쪼끔 많이 그~ 또 퇴 최저 시급이 사실 그때 당시 안 되는 월급 받았기 때문에 그에 비해 돈이 너무 적어서 조금 힘들었던 경험 있었고 또 단기 알바라고 하면 어~ 개인적으로 설문조사 한 거를 이제 엑셀 파일 같은데 케 입력 하는 알바도 했었는데 그 알바는 또 사실 개인적으로 편하기도 했었고 재미는 있었는데 눈이 조금 아팠던 거 같고 그건 한 1주일 정도 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또 교육장에서 구하는 알바를 한 번 한 적 있었는데 x제 역시 나라 돈을 받고 하는 알바가 최고라고 월급도 되게 많았고 x제 조금 점심시간도 확실하게 지켜졌고 맛있는 음식들도 이제 쪼끔 어~ 같이 이즈케 사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생겼었고 그리고 이제 일도 되게 쪼끔 전문적이고 고급 스러운 뭐 고급스러운 게 일을 나눌 순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되게 이게 다른 이게 선생님들이 들고 오는 자료를 검토하고 이런 일이었었어요. 어떻게 보면 되게 이제 위의 분이 하시는 일을 제가 알바로 같이 따라 하는 xx까 같이 이렇게 봐주는 일이었는데 x제 되게 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또 유치원 알바도 했어가지고 그건 한 두 달 정도 했었는데 x제 아이들 보조 교사로 다섯 살 아이들 보조교사로 했던 알바들이 있어요. 제가 또 다른 알바들도 많이 하긴 했는데 지금 또 얘기하기에는 또 너무 많아서 이 정도 얘기하고 혹시 어~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가 있으세요? 화자SD2001822: 저는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탐구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 보고 싶은 게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이미 해 본 걸로는 영어라든지 아니면은 학교 청소라든지 아니면은 행정 업무라든지 이런 업무들은 해 봤지만 역시 제가 해 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자 일단은 제가 관심 있는 분야가 게임이나 스포츠 이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어느 게임 행사에 참여해서 어떤 뭐랄까 프로게이머들끼리 어떤 경쟁을 할 때 그런 긴 무대를 어떻게 하면은 관리를 할지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그런 부분을 배워보고 싶은 부분들도 있고요. 또 스포츠 또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축구라든지 농구라든지 이런 탁구 하는 선수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또는 그 사람들의 어떤 기회 건강생활들 이런 부분들을 같이 보조를 하면서 어~ 진짜 운동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들만의 몸을 관리를 할까 이런 부분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부분에서 정말 해 보고 싶은 알바들이 많은 거 같아요. 또 다른 부분들로 제가 해 보고 싶은 알바는 역시 요식업이죠. 제가 끝나고 뭔가 얻어먹을 수 있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어~ 뭔가 홀서빙이라든지 뭐 만드는 알바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저도 요리하는 걸 또 배워보고 또 새로운 음식들을 접해 보면서 아~ 나도 뭐 더 이상은 뭐 계란후라이나 만드는 그런 집에서 간단한 음식만 만드는 게 아니라 뭔가 진짜 고급적인 요리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어~ 또 다른 친구들이랑 먹으러 갔을 때 좋은 맛집들도 추천해 줄 수 있는 그런 아르바이트들을 해 보고 싶은 게 있는 거 같아요. 어~ 혹시 가장 제일 자신 있는 분야라든지 아니면 공부했던 분야들 중에서 해보셨던 알바나 해보고 싶은 알바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23: 저는 다양한 분야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었을 때 x제 저는 사실은 어~ 개인적으로는 야구장 알바가 되게 저 재밌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야구를 보는 거를 좋아하기도 하고 x제 그런 응원하는 그런 분위기들이 굉장히 활기차고 또 사람을 조금 힘을 나게 해서 야구장 알바가 쪼금 힘들긴 했지만 이게 제게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근데 혼자 하니까 또 확실히 쪼끔 외롭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내 친구랑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어~ 야구장에서 이제 어~ 지금은 또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그~ 야구장을 저~ 갈 수가 없으니까 하지 못하지만 또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되면 어~ 하고 싶기도 하고 사실 저는 이제 아르바이트보다는 제 개인 어~ 전공을 살려서 자 간호사 일을 하 해야 하는 시기기 때문에 이제 해야 할 거 같아서 이제 아르바이트에 대해서는 이제 많이 욕심은 많이 없어진 거 같아요. 충분히 하고 싶었던 것들도 많이 해 봤고 어~ 또 사실은 또 기회가 된다고 하면 빵집 아르바이트를 되게 하고 싶어요. 그~ 빵 알바를 몇 번 해 보긴 했지만 이제 진짜 뭐 파리바게뜨라던지 뚜레쥬르 뚜레쥬르 같은 조금 전문적인 빵집에서 진짜 빵 포장을 하고 또 아까 말씀하신 거처 저도 남 남으면 조금 챙겨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빵 아르바이트를 조금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또 사실 대학교 다닐 때는 뷔페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뷔페 아르바이트를 하면 뷔페 남은 걸 먹을 수 있다고 어디드 어디서 들어서 그~ 호텔 뷔페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사실 그거는 진짜 눈치를 먹으면서 같이 먹는 거지 그렇게 공식적으로 주는 건 전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힘만 들었지 제가 생각은 한 거 만큼 많이 얻어먹지 못해서 그게 조금 아쉬운 기억으로 있기도 한데 최저시급 에 대해서 조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단기, 어학원, 하고싶은 알바, 최저시급, 배운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22: 저는 뭐 사람들이 말하견 직업에 귀천이 있다 뭐 없다 이렇게 많이 얘긴 하는데 저는 최저시급 같은 부분에서는 어떤 경제적인 부분 아님 또 사회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똑같이 다 일관적인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에 사실 최저 시급이 어떻다 뭐 더 많아져야 된다 이런 말 하는 부분들은 사실 크게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을 해요. 왜냐면은 아무리 최저시급이 높아진다고 한들 똑같이 그런 물가도 똑같이 오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같은 악순환을 반복하다가 나중 가면은 그런 인플레이션이라든지 또 옛날 그런 환율 부분에서 많은 뱅크럽트를 당한 나라들을 봤기 때문에 그런 최저시급을 높여야 된다 뭐 낮춰야 된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크게 신경을 쓰진 않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적어도 내가 좋아하고 내가 보람을 느끼고 내가 뭔가 배운 배운다 내가 이거 알바를 해서 뭔가 내가 더 많은 걸 알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알바를 해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어~ 저는 알바하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알바가 되게 많았었는데 개인적으로 되게 기억에 남는 알바가 한두 가지라도 있으셨나요? 화자SD2001823: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제 기억에 남았던 게 야구장 알바 되게 좋아했던 또 이제 어~ 그런 공기업에서 하는 아르바이트가 쩌 편하기도 했지만 또 그에 비에 되 되게 대우를 잘해주고 그~ 시 그런 어~ 일급이 되게 좋았기 때문에 되게 기억에 남고 좋았는데 어~ 최저시급이 저도 확실하게 뭐 사실은 지금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들었어요. x제 뭐 다섯 시간 구할 거를 뭐 세 시간을 줄인다든지 xx까 결국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저시급이 올라도 어~ 단기 알바를 구하는데 시간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결국 소비지 그~ 알바를 하는 사람들이 받는 돈은 제가 생각에 비슷하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고 그런데 사실 아까 그~ 경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제 뭐 다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든지 어~ 또 이렇게 사회적인 경험 차원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하 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뭐 있으신 거 같은데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어떻게 좀 생각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화자SD2001822: 일단은 가장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될 부분들은 아르바이트라는 개념과 또 정규직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우리가 확실하게 구분을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우리가 정말 생계를 유지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가 아님 생곌 유지하려고 우리가 정규직을 찾으려는 건가 이런 부분들에서 생각을 해야 봐야겠지만은 물론 아~ 일단은 교육적인 부분이나 우리의 생활적인 부분들에서 우리가 정규직을 쉽게 얻을 수 있다라는 부분은 함부로 할 수 없는 같아요. 물론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생계로 살아가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고 정말 대다수분들이 계시죠. 그런데 그런 아르바이트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제 생각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르바이트할 수 있는 곳은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최저시급이나 아님 오히려 조금 비밀적으로 불법적으로 그 이하로도 일을 시키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아요. 다만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아~ 진짜 일할 자리가 없고 정말 아르바이트할 곳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정말 뭐 널리고 널렸지마는 정말 내 입맛에 맞는 정말 나랑 맞는 뭔가 내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찾지 못해서 결국에는 어떻게 보면은 그 아르바이트를 내놓은 그런 주인 입장에서는 이득일 수 있지만은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 그런 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득이 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 정말 일할 곳이 없다 정말 나랑 맞는 곳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x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내가 정말 생존이나 그런 살아간 살아가야 된다라는 그런 절박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면은 사실 그만큼 내 전공까지 살려가면서 무조건 내 전공에 맞춘 아르바이트를 해야 겠다라는 생각 에 멈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저는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사람은 절박한 상황까지 가게 되면 어떤 거든 하게 되는 거잖아요. x제 그러면서 저는 알바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운 거 같아요. 뭐 예를 들면은 뭐 직업에 귀천 없다 뭐든지 열심히 하면은 그 안에서 배울 것들은 있고 그 안에서 물론 얻어 나갈 것들이 있다라는 것들을 배운 거 같아요. 그러면 혹시 알바하면서 정말 배운 것들이나 아~ 진짜 이거는 잘 배웠다 이거는 정말 내가 좋게 얻어나간 거 같다 하는 부분들이 있나요? 화자SD2001823: 어~ 제일 큰 부분은 아무래도 아르바이트 어~ 예. 저희 나라는 아무래도 조금 이렇게 수평 보다는 수직 사회다 보니까 제 직업 이렇게 직장 같은 데서 어~ 솔직히 또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려면 필요한 부분이 뭐 눈치라든지 또 사람을 대하는 어떤 어떻게 생각을 하면 좀 가식적인 친절함도 필요하다고 생각 을 하거든요. 그~ 저희 나라에서 일을 할 때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 부분이 제가 학 그냥 아~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서 아~ 대학까지 이렇게 다니다가 이제 처음으로 저~ 나름 작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거죠. 아르바이트라는 게 x데 그렇게 했을 때 어~ 참 사람들이 생각보다 나를 막 대하고 그렇게 하시는 분이 잘못한 거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제 그런 걸 처음 당했을 때는 진짜 멘탈이 한마디로 부스스 저~ 깨지는 경험들을 한 적 있었는데 x제 그런 것들이 이제 쪼금 시간이 지나니까 어떻게 보면 참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단기 아르바이트가 왜 경험 경험하는지 알겠 는 게 어떤 기술을 배운다기보다 짧은 시간 안에 어떤 그~ 아르바이트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 단기든 쪼끔 장기든 그 시간 동안에 전 개인적으로 사람을 대하고 또 사회생활 하는 그런 눈치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배워가는 거 같아서 되게 기억에 남 아~ 많이 배웠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제가 진짜로 제 전공을 살린 어~ 병원 생활이라든지 직장생활을 했었을 때 그게 참 어디 가진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대개 어디 가지 않아서 어~ 이게 직원 동료들과의 사이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었고 또 조금 저 애랑 부딪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훨씬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거를 저는 경험해서 참 많이 그런 사회 경험을 한 거 같아서 되게 기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단기, 어학원, 하고싶은 알바, 최저시급, 배운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64: 최근에 받아 본 선물이 어떤 것이 있나요? 화자SD2001765: 신랑한테 목걸이를 받았어요. 그래갖고 그 목걸이가 너무 이쁜데 조금 무거운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되게 소중하더라고요. 목걸이가 너무 이뻤어요. 음~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이에요? 화자SD2001764: 저는 선물보다 선물 아~ 선물이라고 할 수 있긴 한데 제 생일 때 남자친구가 밥 밥을 차려줬 차려줬던 기억이 있는데요. 한 2년 정도 그렇게 두 번 정도 해 줬는데 처음에는 어~ 자취를 할 때가 남자친구가 자취를 할 때가 아니어서 막 친구 집 빌려가서 거기서 요리해서 저희가 같이 학교 같이 다녔었는데 학교에서 막 싸가지고 온 거예요. 스물한 살 때 근데 그때는 맛은 그냥 그랬지만 그~ 감동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제 두 번째부터는 자취를 해서 남자친구가 그~ 많이 잘 만들어줬는데 그때는 남자친구 동생도 같이 있어서 남자친구 동생이랑 동생이랑 같 제가 딱 들어갔는데 저에 저 제가 딱 들어갔는데 생일 축하 노래를 딱 불러주면서 이렇게 밥이 딱 차려있었는데 어~ 그때 되게 감동 받았고 또 최근에 제 생일이었을 때 유럽에 있었거든요. 남자친구랑 같이 근데 거기에서 솔직히 미역국을 먹게 될 줄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한국인 친구들한테 막 물어 물어서 미역을 구해가지고 미역국이랑 파스타랑 이렇게 여러 가지 해 줘서 친구들도 다 초대해서 같이 막 놀면서 제 생일 최 최대의 최대로 큰 파티 생일 파티라는 그런 걸 해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에 줬던 선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화자SD2001765: 신랑한테 음~ 저~ 옷 선물을 해 줬어요. 근데 저희 신랑이 덩치가 좀 커서 옷 선물하기가 너무 힘든데 다행히 사이즈가 있더라고요. 인터넷에 그래가지고 인터넷에서 최근에 편한 티 하나를 선물을 해 줬어요. 그러고 저희 아들이 있는데 같이 커플티를 만드 커플티 하라고 둘이 아들하고 신랑하고 같이 사줬거든요. 근데 둘이 입으니까 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신랑한테 선물할 때마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사러 가는 거는 생각을 못 했는데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큰 사이즈가 있어서 그 사이즈여랑 그~ 그~ 티에 있는 그림 같은 걸 되게 마음에 들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편하게 입고 둘이 사진 찍은 걸 보니까 붕어빵이더라고요. 얼굴은 담았는데 선물까지 같은 티를 입으니까 아주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옷 선물한 게 옷 선물을 했어요. 최근에 받은 선물은 무엇이에요? 화자SD2001764: 제가 최근에 받았던 선물은 생일이 3월이었는데 그때 받았던 선물이 가장 최근에 받은 선물인 거 같아요. 제가 영국에 있어가지고 막 만날 친구도 없고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들이랑 그냥 제 생일 아는 친구들만 챙겨줬는데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받았던 선물이랑 그리고 친구들이 제가 공부하는 걸 알아서 의자 좋은 걸로 다 같이 돈 모아서 선물을 해 줬는데 처음에 엄마가 집에 딱 왔는데 막 이상한 거 있다고 막 다시 돌려보내려고 저한테 제가 시차가 다르니까 연락이 안 돼서 제가 어~ 못 받을 뻔했던 선물이 있고 또 어~ 친구가 저 시험 본다고 초콜릿 많이 들은 수제 초콜릿 선물을 해 줬던 것도 기억에 남고 또 엄마 아빠가 제 생일 선물로 유럽 여행을 보내줬던 기억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받았던 선물 중에 최고의 선물은 어떤 것인가요? 화자SD2001765: 신랑이 준 샤넬 목걸인데요. 정말 생각도 못 했어요. 그게 명품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무리하게 사서 해 줬는데 신랑이 저한테 명품 핸드백이나 그걸 핸드백이나 목걸이 선물을 꼭 해 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고생했다고 지금 제가 스무 살 때 신랑을 만나서 지금까지 지금 제가 마흔아홉인데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잖아요. 거기서 저한테 너무 고맙다고 샤넬 명품 그 목걸이를 선물해 줬는데 아~ 근데 너무 이쁘긴 한데 무거워서 진짜 특정한 일 아니면 못 하겠더라고요. 집에선 아예 끼지도 못하겠고 약간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음~ 받고 싶은 선물이 뭐예요? 화자SD2001764: 저는 받고 싶은 선물 선물보다는 물질 아~ 저 그~ 블루투스 이어폰을 잃어버리고 노트북이 거의 망가져 가고 있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노트북을 선물로 받고 싶 받는다면 받고 싶고요. 저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약간 제가 깜짝 이벤트 해 주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저는 그런 이벤트를 받아본 기억이 많이 없 한 번 정도밖에 없는 거 같아서 누구에게든 그런 깜짝 이벤트 같은 선 그런 이벤트를 받아 보고 싶고 저는 편지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어~ 친구들이랑 막 크리스마스나 이럴 때도 항상 손편지 주고받고 막 저 혼자 주지 않아도 저 혼자막 보낼 때도 있고 그래가지고 저는 손편지도 많이 받는 걸 좋아해서 손편지를 많이 받고 싶습니다. 선물을 준비할 때 중요시하는 것이 있나요? 화자SD2001765: 상 상대방이 갖고 싶은 선물이 뭔지 제일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음~ 이 사람이 이 선물을 받고 좋아할지 안 할지 그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그리고 가격도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근데 제가 우리 신랑한테 선물을 많이 해 주고 싶은데 우리 신랑은 엄청나게 비싼 거를 원해서 선물을 한 번도 해 주질 못했어요. 예를 들어서 뭐 비싼 차나 명품 지갑 명품 지갑이나 명품 라이터 뭐 향수 이런 걸 원하더라고요. 근데 현실적인 거를 선물을 해 줘야 되는데 가격이 부담이 돼서 핸 번도 해 준 적이 없어요. 그럴 때 마음이 조금 아프더라고요. 현실적인 가격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더라고요. 진짜 뭔가 되게 해 주고 싶은데 쪼끔 상황에 맞게 선물을 얘기를 해 줬으면 제가 해 줬을 텐데 아 그게 너무 아쉬워요. 기억 음~ 어려서부터 받은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을까요? 화자SD2001764: 저는 선물이라고 하면 선물일 수 있는데 제가 대학교 이렇게 졸업을 할 졸업을 할 때쯤에 과가 저랑 맞지 않아 않아서 그 순간 졸업만 하자라는 식으로 했는데 이제 어머님 어머니께서 제가 하고 싶어 하는 게 어느 것인지 대 대충은 알고 계셨거든요. 근데 이~ 속기공무원 이~ 타자기였는데 그게 너무 비싸가지고 제 돈으로는 살 수가 없고 또 공부할 때는 이걸 사서 해야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서 그 키보드를 되게 가지고 싶 었는데 어머 엄마가 이제 딱 생일 선물로 아이 그냥 선물로 이제 어쨌든 미래에 투자를 하신 거지만 그 선물을 딱 주셨을 때 되게 기뻤어요. 어~ 너무 비싼 데 제가 제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그런 것이어서 너무 좋았고 또 남자친구가 글을 되게 잘 써요. 근데 편지를 이렇게 써줬는데 말은 그렇게 이쁘게 안 하는데 편지는 되게 이쁘게 감동 받을 수 있게 써줬더라고요. 그래서 그 편지를 딱 보고 되게 감동 받고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혹시 손으로 만들어서 편지를 아니 선물을 줬던 기억이 있나요? 화자SD2001765: 저는 손으로 뭘 만드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성격상 뭘 만들 이렇게 이렇게 보면은 차분해서 뭐 만들고 해서 이렇게 하 만들고 해서 선물을 잘 줄 거 같은데 제가 해 보니까 손재주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만 좋아하지 뭘 만들어서 선물 해 주고 이런 거는 잘 못 하겠더라고요. 그리구 한번은 우리 아이 태교 때문에 뜨개질을 했었는데 우리 아이한테 주려고 뜨개질을 했었는데 그 뜨개질을 하면서 조 그러니까 되게 막 기분 좋은 마음으로 뜨개질을 해야 되는데 내가 왜 이런 노동을 해야 될까 할 정도로 그게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아예 손재주가 없구나. 그냥 사가지고 그냥 열심히 포장해서 그냥 마음의 선물을 주는 게 제일 낫다 싶어서 저는 손으로 주는 선물은 손재주로 만들어서 주는 선물은 없었던 거 같아요. 갖고 싶은 선물 있나요? [Question] 위 선물, 받은 것, 기억남는 것, 핸드메이드, 종류, 이벤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64: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 다 드렸었는데 음~ 그~ 이 이어폰이랑 노트북이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선물인 것 같고 또 요즘에는 신발에 되게 관심이 많아가지고 신발도 많이 살 수 있다면 또 많이 사고 싶 많이 사고 싶습니다. 저는 그리고 또 만들어서 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 요즘에 레터링 케이크가 유행이잖아요. 그것도 다 만들 어 직접 만드는 건 아니지만 만들어주시는 거니까 그 선물 그런 선물 한번 받아보고 싶 받아 보고 싶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 그러면 선 많은 종류의 선물을 받으시는데 혹시 그 종류들 중에서 어떤 종류의 선물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나요? 화자SD2001765: 저는 신랑이 목걸이 선물을 많이 해 줬어요. 첫 아이를 낳을 때 선물로 목걸이 선물을 해 줬고요. 귀걸이랑 같이 선물해 줬고요. 액세서리가 제일 많았던 거 같아요. 그러고 그리고 x 항상 이제 어버이날에 저희 아 딸이 항상 꽃 선물하고 요번에는 큰딸이 꽃하고 직접 만든 케이크의 문구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그런 문구가 그걸 보니까 아우 너무 찡하더라고요. 그러고 저 아직 50도 안 됐는데 용돈까지 주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행복했고요. 음~ 그러니까 저는 액세서리를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항 제가 좋아하는 액세서리는 귀걸이하고 팔찌인데 그래도 근데 그 귀걸이와 팔찌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그걸 그냥 고이 모시고 있어요. 하 하고 다녀야 되는데 인제는 귀찮더라고요. 옛날에는 너무 하고 싶어서 되게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신랑이 많이 사줬었는데 지금은 그냥 장롱에 넣어놓고 있고 음~ 음~ 요즘은 인제 꽃 꽃 같은 거 인제 받고 싶어요. 그러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주고 싶은 선물이 뭐예요? 화자SD2001764: 사귄 지 오래 돼서 거의 줄 제가 제 선에서 줄 수있는 건 다 줬던 거 같은데 어~ 최근에 약간 쪼끔 저희가 스무 살 때부터 만났었는데 스무 살 그~ 어렸을 때는 많이 줄 수 있는 게 비싼 게 없잖아요. 근데 요즘엔 그래도 알바나 뭐 일을 몇 번 하다가 보면은 돈도 많이 생기고 그럴 때가 있어서 조금 비싼 티나 옷이나 요즘에 남자친구가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런 정장에 입는 넥타이 정장까지는 사주지 못해더라도 넥타이나 구두 이런 걸 사주고 싶고 양말을 항상 귀여운 걸 신어 가지고 옷에 맞지 않게 조금 약간 이쁜 양말 정장에 어울리는 양말 그런 거 요즘에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선물이나 그런 걸로 이벤트를 해 주신 적이나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화자SD2001765: 저는 이벤트는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살아오면서 선물은 많이 받았는데 뭐 기억 남는 이벤트는 없었던 거 같고요. 음~ 이벤트 한번 받고 싶어요. 그 느낌이 어떤가 한 번은 받고 싶어요. 그러니까 더 나이 들기 전에 한번 받고 싶고 음~ 티브이에서 보니까 이벤트 받으니까 되게 감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그 감동을 받아서 눈물도 흘리고 싶고 한 번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받고 싶어요. 한 번도 못 받아봤으니까 그~ 편 혹시 선물 중에 편지를 편지 선물을 되게 좋아하신다 했는데 그 편지에 있는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이 있을까요? 화자SD2001764: 기억 기억에 남는 내용 글자까지는 기억에 안 나는데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친구에게 받았던 편지가 너무 감동이었고 제가 예체능이어서 그 편지를항 2교시만 하고 항상 집에 갔거든요. 학원에 가야 해서 그래서 그 편지를 항상 갖고 다니면서 읽었던 [Question] 위 선물, 받은 것, 기억남는 것, 핸드메이드, 종류, 이벤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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