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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1366: 근데 가끔 연예인들은 있잖아. 자기 그~ 뭐야 자기 삶을 어떻게 살까 나는 되게 궁금할 때가 있어. 걔네들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치?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 자기가 진짜 누구라고 생각할까 이런 이게 이게 이렇게 퀘스천이 들 때가 있더라고? 화자SD2001367: 그럴 거 같아요. 시간을 잡고 자기를 알아가지 않는 이상은 포장된 자기만을 그쵸? 안타깝죠. 근데 우리도 연예인 아닌데도 포장된 나를 생각하면서 사는 거 보면 연예인들은 더 심하겠다. 어~ 근데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현실에 닥쳤을 때 참 인정하기 싫겠다 그런 생각 많이 드는 거 같아요. 화자SD2001366: 갑자기 구하라가 생각난다. 갑자기 구하라 알지? 그~ 샤 카란가? 카라의 그~ 그~ 예쁘장하게 생겨가지고 얼마 전에 응. 자살을 했어. 잘 모르는구나. 나도 미디어에 이렇게 많이 접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그~ 어릴 때 되게 엄마가 이렇게 일찍 떠나가지고 되게 불행하게 살았다고 하더라고. 오빠랑 근데 이제 엄마가 구하라 죽고 엄청난 유산을 남겼는데 그게 그~ 법상으로는 아버지 엄마한테 똑같이 가게끔 되어 있대. 50프로 그래서 나타나신 거야. 화자SD2001367: 구하라가 돈을 많이 벌었나 봐요? 젊은 나이에 화자SD2001366: 저기 일본에서는 뭐 카라면 엄청나게 인기 많았었잖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실 어~ 뭐 70억 원인가? 아니 이거는 정확하게 모르는데 그냥 들은 게 기억이 나는 거 같아. 이거 아닐 수도 있고 화자SD2001367: 이혼했는데도? 화자SD2001366: 이혼과는 상관 없이 이혼의 문제는 부부의 문제래. 그다음에 직계 존속 이렇게 직계 비속 그게 이~ 상속이 그렇게 된대. 근데 오빠가 되게 이 아이하고 같이 되게 음~ 오빠가 옆에서 잘 이렇게 둘이 되게 돈독하게 잘 살았더라고. 아빠는 또 뭐 얘네 둘을 안 키웠대나 어쨌대나 근데 아버지는 너무 미안하니까 상속을 포기했어. 아들한테 줬어. 왜냐면 네가 그~ 동생을 키우고 함께하느라고 애썼다고. 그~ 상속 포기하고 얘한테 줬거든? 근데 엄마가 나타나서 그렇게 하니까 인제 다 일어난 거야. 얘네들이 그래서 막 소송 걸고 또 그런 거 얘기할 때마다 쪼끔 아~ 참 인생이 뭔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주장을 하고 여긴 여기대로 이렇게 이야길 하고 막 하는데 말이 너무 많이 틀리고 그런 거 보면서 참 그치 않아? 화자SD2001367: 그러게. 아빠는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네요. 화자SD2001366: 본인이 돌보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음~ 그래서 그냥 아들한테 그렇게 오빠가 애썼으니까 둘이는 너무 돈독했대. 화자SD2001367: 그러면 아빠 거는 오빠한테 가고 엄마 거는 엄마 거 가져가면 되는 거 아니에요? 엄마가 소송을 걸은 거예요? 화자SD2001366: 엄마가 가져가면 되는데 너무 억울하잖아. 왜냐면 얘네들을 너무 나 몰라라 하고 오히려 이제 구하라가 되게 보고 싶을 때 이럴 때 되게 매몰차게 하고 거의 뭐 그냥 이쪽 입장은 그렇더라고? 거의 뭐 엄마 뭐 이렇게 둘레둘레 음~ 상처도 또 많이 받고 그리고 뭐 나중에 뭐 만났는데 뭐 엄마가 구하라가 상처를 또 많이 받고 왔다고 하더라고. 화자SD2001367: 안쓰럽다.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진짜 가져간다고 하면 화자SD2001366: 되게 예쁘고 난 구하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이목구비가 저렇게 생겼냐 막 이러고 그러니까 그~ 되게 막 순수하고 그냥 솔직하고 텔레비전에 가끔 나오면 그랬던 거 같아. 자주 나왔지만 가끔 보면 화자SD2001367: 왜 죽었어요? 화자SD2001366: 너무 이게 우울하고 그다음에 구하라가 그 전에 막 그~ 남자 친구와 막 그런 관계들 남자 친구가 폭로하고 뭐 구타 사건 있고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굉장히 이슈가 됐었잖아. 크게 근데 구하라가 인제 되게 우울증이나 이런 것들 땜에 힘들었대. 그런데 인제 그런 큰 일들이 있고 뭐 다 내막은 나도 잘 모르는데 그러다보니까 인제 지나면서 그래도 잘 극복을 한 하나 되게 한참 후에 그거를 결정해서 [Question] 위 방송/연예, 연예인, 드라마, 이혼, 자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76: name아 나는 그~ 고등학교 끝나고 식당 아르바이트를 한 번 해본 적이 있어. 그~ 너는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니? 화자SD2001977: 나는 대학교 때 1학년 때 여름 방학 동안 방역 소독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어. 이 아르바이트는 어~ 아파트 나 주택을 돌아다니면서 소독을 하는 건데 어~ 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줌마들이랑 많이 싸우고 할머니랑 많이 싸우고 그렇게 했는데 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은 내가 사람들 만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됐던 거 같아. 그리고 또 그~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시급이 셌기 때문에 했어. 가격 내가 일당을 하루에 7만 원 정도 받았거든. 주급으로 해서 한 30만 원 넘게 해서 짭짤했던 거 같아. 너는 뭐 기억에 남는 알바 또 다른 거 있니? 화자SD2001976: 어~ 나는 예전에 그~ 추석 때 휴게소에서 설거지 야간에 하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거든. 근데 그 알바는 그때 아마 최저시급이 5천 원 대였는데 그~ 최저시급이 만 원을 줬어. 그~ 시급을 그래서 내가 10만 원을 받으면서 그 일을 해봤거든. 근데 내가 이게 기억에 남는 이유가 너무 힘들었어. 진짜 온 몸이 진땀으로 젖고 그럴 정도로 힘들었던 알바라서 기억에 남아. 너도 무슨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한 게 있니? 방역 말고 뭐 더 재미난 그런 아르바이트 같은 거 화자SD2001977: 나는 아르바이트라고 하긴 조금 그렇고 내가 해양대학교를 다니잖아. 그래서 3학년 때 학교 배. 한 학기는 학교 배. 한 학기는 이제 회사 배를 타 타서 배를 직접적으로 실물을 경험하는 계기를 가지는 그 기간이 있는데 내가 작년에 1월부터 8월까지 거의 한 7개월 동안 어~ 현대 오션 서비스라는 곳에서 유조선을 탔어. 이 유조선을 스케줄이 어떻게 되냐면은 한 번 한국에서 한국을 들러서 중동에서 우리는 보통 기름을 싣잖아. 중동을 왔다 갔다 한 번 하는 거를 항차라 해. 항차 이 항차 동안 여러 가지 난 많이 배웠지. 내가 이제 졸업해서 실제 이제 배를 타면은 실제 배를 타기 전까지 유일하게 내가 실제 배에서 어~ 이렇게 이렇게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그런 유일한 기회다 보니까 거기서 많이 배웠지. 그리고 또 배에 있으면은 많은 일들이 생겨.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 좋았던 기억은 그냥 밤 노을 질 때 아니면 해 뜰 때 이럴 때 보면 진짜 이쁘고 밤에 되면은 진짜 별이 쏟아져 내리는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육지에 있으면은 잘 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 그리고 또 좋았던 거는 아무래도 외국을 갈 수 있으니까 좋은데 외국 같은 경우에는 내가 유조선을 유조선을 타다 보니깐 그렇게 많이 상륙할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데 나는 중국. 중국에서도 이제 계속 상륙을 했고 그리고 이제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만약 만약에 싱가포르에 간다면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시리얼 새우라고 있는데 그걸 꼭 먹어봐. 그리고 칠리 크랩 진짜 맛있어. 어 그거 말고 혹시 넌 다른 아르바이트 뭐 해본 거 있니? 화자SD2001976: 음~ 너는 진짜 유익한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거 같네. 나는 식당이랑 설거지 알바 말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어. 근데 나는 나중에 돈을 많이 모아서 카페를 차릴 예정인데 이~ 카페 알바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 네가 뭐 너 꿈을 위해서 한 그런 실습처럼 나도 그~ 꿈을 위해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생각을 하면 될 거 같아. 뭐 카페 아르바이트 할 땐 많은 일이 있었어. 그~ 어떤 손님은 엄청 까칠해가지고 진짜 컵 안에 뭐 쪼끄만 쪼끄만 거 우리가 그냥 떼고 먹을 수 있는 충분한 걸 가지고 나한테 갖고 와가지고 한 번은 뭐 그냥 아무 말도 없이 보여주는 거야. 그거를 그러면서 고개로 끄 끄떡끄떡 하면서 나한테 그냥 버리라고 그러고 하나 새로 만들어오라고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렇게 한 적이 있었어. 그래서 나는 그냥 영문도 모르고 처음에는 당황해서 그랬는데 아~ 뭐 이런 손님도 있구나 하면서 어~ 네가 옛날에 방역했을 때 뭐 어떤 사람들이랑 많이 다퉜다고 했잖아. 그런 것처럼 나도 뭐 사람들을 의 성향을 많이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거 같아. 그리고 이 카페 알바가 좋았던 게 사람 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내가 부산에서 살지 않아 가지고 부산에 친구가 없었는데 카페 알바를 하면서 부산에 친구가 되게 많아졌거든. 그래가지고 뭐 평소에는 저녁에 그냥 집 가서 혼자 외롭게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렇게 카페 알바를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저녁에 약속도 잡히고 또 같이 술도 한 잔 할 수 있고 하는 친구가 생기는 것도 좋았고 뭐 시급도 그럭저럭 괜찮았던 거 같고 그런 점이 좋았지. 뭐 너는 근데 그 실습 을 하면서 돈은 어떻게 받았던 거야? 화자SD2001977: 어~ 실습을 했을 때는 이제 돈은 이게 내가 한 달에 거의 200 불 200 불 정도를 받았어. 200 불 200 불이면 지금 한화로 따지면 거의 한 20만 원 조금 넘게 받았지. 그렇게 받았는데 어떻게 보면은 진짜 어~ 엄청 열악한 환경 열악한 시급 아니냐 열악한 돈 그런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물론 돈 적으로 보면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근데 외국 이렇게 배를 태워주는데 돈을 받고 실습을 하는 경우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내가 들었거든. 외국 같은 경우에서는 자기의 커리어를 위해서 자기가 하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회사 입장에서는 없어도 되는 그런 입장 실습생은. 왜냐하면 아직 아는 것도 없고 배는 이제 실질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현장 현장이니까 이런 배우는 사람 이 있으면은 그냥 몸 쓰는 일 이름만 좋지 그냥 없어도 되는 존재인데 그렇게 돈을 받고 할 수 있는 다는 거에 자체에 나는 감사함을 느끼지. 그리고 또 내가 나중에 배 탈 때 그~ 내가 7개월 동안에 실습이 물론 외롭고 힘들었지만 이 기간이 이제 나의 커리어에 엄청 큰 영향을 줄 꺼라고 줄 꺼임을 내가 알기 때문에 돈을 떠나서 가치 엄청 중요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어~ 너도 사람 얘기를 해서 그러는데 나 나도 사람 얘기를 하면은 어~ 나는 배타기 전에 엄청 겁을 먹었다. 왜냐하면은 항상 사람들이 배에는 이상한 사람들 많고 험하고 거친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딱 그렇게 말을 많이 들었어. 그렇게 말을 말을 많이 들었는데 막상 내가 배를 타보니깐 그냥 사람 사는 데더라고. 사는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고 느꼈지. 육지에서도 엇 일부 이상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는 없잖아. 그러면 그런 배에도 그런 일부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서 그런 소문이 퍼진 거라고 생각을 해. 막상 타니까 사람들도 좋고 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그냥 느꼈어. 그러면 너는 막 상사람들이랑 싸운 이런 거 있었는데 기억에 혹시 기억에 남는 사 손님이나 그런 거 없니? 음~ 아까 말했듯이 카페 알바 할 때 그~ 아주머니 가 나한테 뭐 불만도 말씀 안 하시고 그렇게 그냥 행동으로 했을 때 그런 거 말고는 나는 딱히 어~ 기억에 남는 건 없는 거 같아. 그~ 네가 실습 했다는 걸 들으니까 나는 내가 옛날에 캐나다를 갔었던 게 생각이 났어. 근데 캐나다에 갔을 때 나는 6개월 동안 갔었는데 그때 굉장히 한국 음식에 대해서 엄청 그리웠거든. 그~ 너는 실습을 들어보니깐 엄청 오래한 거 같고 그~ 그런데 육지도 아닌데 그런 데서는 뭐 어떻게 누가 음식을 해주고 뭐 어떤 음식이 가장 그리웠고 이런 점이 궁금해. 음~ 배에는 주방장 한 명이랑 그~ 주방장을 보조하는 요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한 명이 있어. 그 두 명이서 요리를 하는데 근데 내가 탄 배는 이 두 명이 필리핀인 인이었어. 필리핀인 인이어서 이 요리라는 게 사람의 그~ 나라 마다 쓰는 향신료 이런 게 다르잖아. 그래서 막 진짜로 잘못하면은 한국 음식인데 막 동남아 맛이 날 수도 있고 이렇게 될 수도 있는데 난 운 좋게 이 필리핀 주방장이 한국 요리를 되게 잘해가지고 나는 솔직히 하루 중에 밥 먹는 시간이 제일 행복했던 거 같아. 그만큼 맛있었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고 솔직히 엄 말해서 우리 어머니한테 미안한데 집 밥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맛 맛있었어.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막 딱히 떠오르는 음식이 없는데 그냥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던 거 같아. 전반적으로 다 맛이 좋았어. 아~ 너 그러면 이제 아~ 나는 그리고 또 어~ 영화관 알바 이런 거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 궁금하잖아. 그런 거 막 대우도 좋다고 하고 복지혜택 이런 거 아 아주 좋다고 하니까 어렸을 때는 궁금했었는데 지금은 이제 졸업하기 바쁘다고 알바를 잘 못하는 상황이지만 만약에 너는 시간이 있고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어? 해 혹시 해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 있니?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방역, 카페, 실습, 영화관 알바, 독서실 알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76: 나는 일단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런데 카페는 한 번 해봤으니까 두 번째로 하고 싶은 거는 독서실 아르바이트 해보고 싶어. 독서실 같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뭐 내가 워낙에 조금 차분하지 않고 성격이 조금 노는 거 좋아하고 해가지고 나를 조금 침착하게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 그리고 독서실 아르바이트 하면은 자기 시간이 굉장히 많이 주어진다고 들었거든. 그~ 그런 점을 이용해서 내가 이번에 한국사 자격증을 따야 되는데 뭐 독서실 아르바이트를 하면 어~ 일석이조 아닐까 싶어.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하면서. 너는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주변에 했던 사람이 있어? 영화관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왜 이렇게 잘 알아? 화자SD2001977: 아니 내 주변에 하는 사람 없어. 그냥 내가 생각했을 때 그~ 영화관 아르바이트 대우가 내가 찾아보니까 좋다고 그렇게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한 번쯤 생각하고 있었지. 그리고 어~ 그러면 너 정말 너 말대로 그렇게 공부도 하면서 돈또 벌고 정말 일석이조의 아르바이트인 거 같아. 독서실 아르바이트 나는 한다면은 또 해 해보고 싶은 거는 딱히 없어. 딱히 없고 그러면은 너는 캐나다에 있었다고 했었잖아. 캐나다가 에 있었을 때는 거기서 뭐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게 있었어? 화자SD2001976: 어~ 나는 비자를 받을 때 관광비자로 받아가지고 일을 할 수 없는 비자였어. 그런데 내 친구는 거기 유학생이 한 명 있어가지고 그 친구는 캐나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한국이랑 너무 비교가 되더라고. 그~ 캐나다 아마 내가 기억하기로는 최저시급이 20000 원대였던 거 같아. 근데 그 당시에 한국 최저시급이 아마 8000 원도 못 미치는 상황이었거든. 그걸 보면서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면은 뭐 통장에 진짜 100만 원 200만 원 이렇게 쌓이는 거 보니까 나도 비자를 관광 비자를 받지 말걸 그리고 또 캐나다에서 그냥 살까 생각도 하고 그런 적도 있었어. 그~ 너는 뭐 다른 외국에 가본 적이 혹시 없니? 화자SD2001977: 나는 일하러 간 적 없지. 다 관광으로 간 거고 와 정말 너 말대로 캐나다에서 시급 20000 원대라면은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방역, 카페, 실습, 영화관 알바, 독서실 알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6: 음 요즘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를 격일로 가거나 격주로 가거나 하잖아. 그래서 또 나는 학원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어 애들에 약간 이대로 괜찮을까 나는 생각이 조금 들더라고. 아무래도 학교에서 밖에 배울 수 없는 게 있으니까. 뭔가 교과 목적인 것뿐만 아니라 너도 이제 너의 사촌 동생 조카를 가르치다 보니까 너도 그런 걸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775: 일단 코로나가 너무 심했을 때는 조카가 아예 학교를 못 갔어. 그냥 비대면 수업만 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게 너무 안타까운 거야 안쓰럽기도 하고 근데 다행히 이제 시 이제 코로나가 좀 나아져서 이제 매일 학교를 등교를 하긴 하지만 이게 또 언제나 나빠질지 모르니까 코로나 그러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비대면 하는 게 편리하긴 한데. 단점도 있는 거 같아. 예를 들면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사회 생활을 배우는 건데. 어 서로 교류하고 얘기하고 이런 거 친구 만나는 거 못 하게 되니까? 어떻게 생각하니 그거에 대해서? 화자SD2100776: 맞아 나도 엄청 공감을 하는 게 약간 공부는 뭐 학원을 다니든지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든지 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제 같은 또래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리는지 뭐 그런 거를 조금 할 수 없다는 게 되게 안타까운 거 같고 또 대학생 같은 경우는 학교 생활이 그렇게 길지가 않잖아 해야 될 것도 많고 그래서 거의 거진 2년을 지금 비대면으로 보냈으니까. 나는 그게 되게 사실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학원 그 다른 파트 선생님은 오히려 학교까지 가지 않아도 돼서 좋다고 하더라고. 넌 어떻게 생각해 그런 긍정적인 거에 대해서? 화자SD2100775: 어 어쨌든 코로나 시대가 왔고 어 그 변화에 맞춰서 적응해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아. 어 비대면이 아무래도 대면 수업보다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음 지금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그거에 발 맞춰서 좀 하나하나 바꿔 가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그리고 확실히 앞으로 이런 비대면 수업이 더 늘어날 것 같다고 생각해 만약에 정상화가 된다 해도? 화자SD2100775: 음 예전에도 온라인 수업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이제 비대면 에 익숙해지다 보니 어 예를 들어서 학교가 너무 먼 사람들 이제 거기까지 가기 너무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 수업을 선택하실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확실히 약간 사이버 대학 같은 건 예전부터 있었잖아.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전국민 사이버 대학 체험기 같은 그런 게 되어 버렸으니깐. 뭔가 사이버 대학이나 늦게 나이 먹고 아니면 멀리 사랄 살지만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그 턱을 조금 낮춰 준 거 같아서 좋은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775: 응 아까 네가 대학 생활 얘기해서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우리는 대학 다닐 때 새내기 때 오티도 가고 엠티도 가고 동아리 생활도 하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제 그것들을 다 못 하는 거잖아. 어 그래서 그거는 좀 아쉽다. 화자SD2100776: 맞아 확실히 그런 거는 딱 한 번밖에 없는 거니까. 근데 또 그 파트 선생님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선생님들은 오히려 성적에 더 집중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게 진짜 아쉽다고 느꼈어 나는 학교 생활에서는 그런 게 제일 많이 남는다고 생각해서 같이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같이 놀러 다니거나 축제를 가거나 하는 게 되게 또 시험이나 공부 이외에도 좋았는데. 오히려 비대면하고 나서 성적에만 더 몰두하게 된다는 게 많이 아쉬웠어. 화자SD2100775: 응 그 말에 나 동의하는데 생각해 보니까 되게 뭐든지 비대면으로 전환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인맥 쌓기도 굉장히 어려워지고 뭐 그래서 대학생들이 이대로 가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을까? 이 생각이 좀 들기는 해. 화자SD2100776: 사실 대학생은 그렇다 쳐도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 아니면 중학교 1학년 이런 친구들은 진짜 각자 서로 얼굴도 모른다고 하는 애들도 많더라고. 나도 사실 학원에 있는 애들 얼굴을 모르고 다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좀 진짜 정서발달 오히려 어릴수록 진짜 그런 게 더 많이 걱정될 것 화자SD2100775: 우리 코로나 얘기는 많이 했으니까. 그럼 우리 시계를 좀 뒤로 돌려서 과거 얘길 해 보는 건 어떨까. 과거 학교는 어땠나. 화자SD2100776: 음 확실히 그 쪽이 좀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긴 해. 근데 아무래도 물리적인 거리가 있으니까. 좀 나같은 타지에 사는 사람들은 비대면 반 뭐 현장 강의 반 이 정도였으면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775: 음 그럼 혹시 주제를 좀 바꿔 볼게. 직장이라는 카테고리도 있었잖아? 화자SD2100776: 응 화자SD2100775: 주제에? 직장 생활을 해 본 적이 있는지? 화자SD2100776: 음 나는 보통 여태까지는 거의 프리랜서로 일을 해 가지고 직장에 일한 적은 다 해봤자 한 3년 길어 봤자 3년 그래서 그랬던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0775: 나는 직장 생활을 굉장히 짧게 했는데. 어 2년 전에 퇴사를 했잖아. 그곳에서 한 6개월 정도 일을 했는데. 어 솔직히 일은 좀 힘들었어. 왜냐하면 현장직도 많고 또 어 처음이다 보니까 굉장히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배워야 되는 게 많아서 적응하기 힘들었고. 하지만 이제 몸소 직접 체험해 보고 부딪쳐 보면서 많은 걸 느꼈던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그래 직장 하니까 생각난 부분인데 나는 프리랜서나 뭐 아니면 프리랜서 일한 경험이 많다 보니까. 확실히 꼭 어디에 얽매이거나 꼭 그런 오피스 출근을 해서 일해야 된다는 그런 감각이 좀 많이 사라진 거 같아. 왜냐하면 나는 해외 여행을 하면서도 일을 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으니까. 확실히 뭐 앞으로 이제 비대면 때문에 그런 게 더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고 나는 솔직히 그게 더 맞는 방향 같아.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775: 응 나도 동의해. 근데 생각해 보면 어 이제는 정말 세계 어디에서도 일할 수 있는 세계 세상이 된 거잖아? 그래서 그런 새로운 용어도 생겼지? 노마드? 노마드족. 그래서 나도 굉장히 그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한 공간 한 지역에 국한되는 게 아니고 정말 본인이 원하는 어디든지 날아가서 거기 지내면서 일할 수 있는 거니까. 화자SD2100776: 맞아 그리고 또 나는 경해보 경험해 본 입장으로써 사람들이 장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까. 뭔가 단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확실히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을 몰아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그래서 건강을 좀 챙기기가 힘들었던 적도 있었고. 그 다음에 아무래도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고 뭐 클라이언트나 아니면 내 상사랑은 이메일로 소통을 하다 보니까. 되게 사회적으로 고립됐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어. 그래서 그 부분을 자기가 신경쓰지 않으면 아무래도 좀 삶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Question] 위 회사/학교, 비대면의 장점과 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5: 맞아 사람 성향에 따라서 어 원하는 일에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비대면이 편한 사람들은 사람들하고 어 불필요한 소통을 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그런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좀 외롭고 고립됐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확실히 그래도 장점으로는 내가 어디에 있던 간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사실 생각해보면 같은 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다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일을 하잖아.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오피스에서의 그런 근무도 반 정도는 원격이거나 원거리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화자SD2100775: 맞아 나도 일할 때 생각해보면 현장에 나가 있는 사람을 만날 수가 없는 거잖아 나는 오피스에 있으니까? 그래서 대부분은 카카오톡 메시 메신저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전화 아니면 영상 통화 이런 걸로 해결했기 때문에 음 진짜 생각해 보니까 너 말이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776: 그 만약에 그런 약간 원거리나 노마드 족으로서 일을 한다면 너는 뭔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 나는 지금 떠오르는 게 어 회사용 핸드폰 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게 아무래도 원거리로 일을 하면 메신저나 전화로 일을 지시하거나 받을 경우가 많은데. 내가 일본에서 일할 때는 다 회사용 핸드폰을 쓰고 퇴근하면 그거를 회사에 놓고 가거나 반납을 하더라고. 그런 게 좀 흥미로웠어.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775: 내가 일할 때도 어 그분은 해외 영업직 이런 것도 아니었는데 항상 핸드폰이 두 개 세 개였던 거 같아. 업무용이 아예 따로 있고 아니면 개인 용도. 세 번째는 그냥 다른 투 잡 업무용? 그런 게 있었고. 그래서 핸드폰 업무용 핸드폰이 꼭 필요한 거 같아. 통신비 처리하는 것도 그렇고. 음 아무래도 개인용으로 쓰면 개인 전화랑 업무 전화랑 이제 혼동 혼선이 오니까. 좀 헷갈릴 거 같아서 구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아무래도 오피스에 있는 시간 만약에 직장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오피스에 있는 시간만 회사에 할당됐다고 생각하는데. 원거리로 일을 하게 되면 그거에 대한 경계선이 좀 흐려지잖아. 그래서 그렇다 보니까. 그거를 좀 강제적으로 온오프 시킬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775: 맞아 개인 전화만 쓰면 예를 들어서 토요일이야. 일을 하는 날이 아닌데도 어 업무적인 연락이 올 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피하기가 좀 힘드니까.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분류하는 게 분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화자SD2100776: 맞아. 그러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음 뭔가 대학교랑 초중고를 비교했을 때 좀 더 초중고 때 이런 게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생각되는 게 있어? 나는 교양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775: 교양 시스템 화자SD2100776: 응 화자SD2100775: 어 네 말은 대학교에서 했던 것처럼 교양과목을 따로 개설해서 아이들이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거? 화자SD2100776: 응 그러면 확실히 애들이 나중에 진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775: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한 게 꼭 교양 과목 개설은 아니어도 예를 들어서 어 이르면 중학교 삼학년부터 빠르 아 빠르면 중학교 3학년 느리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을 해서 유럽처럼 진로를 빨리 고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면 아이들도 자기 자신들의 목표와 꿈을 찾는 데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화자SD2100776: 맞아 그거랑 더불어서 약간 대학교 자체를 조금 다들 늦게 가는 분위기면 오히려 낫지 않을까? 나는 일을 하고 나서 취업을 하고 나서 대학교 입학한 게 나한테 많이 도움이 되었어. 화자SD2100775: 맞아. 왜냐하면 고등학교 3학년이면 대부분 열아홉 살일 거 아냐? 뭐 빠르면 열여덟 살 근데 그때는 그때를 돌이켜 보면 나도 모르는 게 너무 많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제한적이어서 과를 선택하는데 너무 어려웠거든. 그래서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확실히 미리 뭔가 사회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면 그리고 사실 우리도 일해 봐서 알지만 그렇게 화자SD2100775: 화자SD2100776: 고급의 스킬이 필요하지 않은 일도 많기 때문에 경험해보고 필요한 거를 취하는 형태로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화자SD2100775: 우리 이제 시간이 다 된 거 같지? 화자SD2100776: 응 그러면 [Question] 위 회사/학교, 비대면의 장점과 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14: 아저씨가 이상형이신가요? 화자SD2001115: 네. 저는 그랬 비슷했던 거 같아요. 그~ 조금 착하게 보이고 선해 보이시고 또 성격적으로 조금 인성이 좋은 남자를 찾았는데 저희는 소개로 첫 만남부터 그냥 둘이서 눈이 가가지고 첫날 일곱 시간을 같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살아보니까 아 잘 선택했구나. 그게 조금 결혼하면 변한다는데 어~ 우리는 그런 거 변한 거 없이 아주 일관적으로 그 성격이 그대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착하긴 하는데 대신에 이제 조금 답답한 건 있긴 한데 그 부분은 또 제가 또 빠르니까 쪼끔 같이 되는 거 같긴 한데 뭐 부부는 그냥 맞춰서 사는 거 같아요. 이게 정답이고 저게 틀리고 맞고 하는 부부는 정말 없는 거 같아요. 어~ name1 님은 연애 결혼을 하셨어요? 배우자는 맘에 드셨나요? 화자SD2001114: 연애 결혼 맞는데 제아 우리 신랑을 스물네 살 때 만났어요. 그전에까지는 연앨 해본 적이 없고 저 회사 다닐 때 인제 대학생이었는데 아르바이트로 신랑이 들어와서 다른 거 없이 성실한 모십에 모습에 반했던 거 같아. 되게 열심히 하고 무슨 일을 할 때 이렇게 아르바이트생들 아르바이트하러 오는 분들 보면 대충 설렁설렁 대충 하시는 분 많은데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에 아마 좋았던 거 같아요. 그 콩깍지가 껴서 원래 이상형은 아니였는데 그 성실한 모습에 반해서 아마 좋아하게 됐던 거 같아요. 자녀들에 대하 자녀들에 대한 기대 연애 어떤 사위를 보고 싶을까요? 화자SD2001115: 어~ 저는 그~ 딸이 둘인데 어렸을 때부터 그 목욕시켜주고 놀아주는 거서부터 여행 데리고 다니는 거 어디 방문하는 거 이런 걸 아빠가 너무 딸들을 다 챙기고 목욕을 시켜주고 그런 모습을 봐와서 그런지 딸들이 아빠 같은 남자랑 늘 결혼한다고 그러더니 둘째는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비혼주의 선언해서 그냥 남자를 돌보기 해서 관심도 없고 그냥 자기가 사회에서 이겨야 될 존재로 생각을 하고 큰애는 지금 그~ 직장인인데 남자 친구가 있고 결혼을 지금 앞두고도 있고 생각하고도 있는데 조금 비슷한 거 같아요. 딸들이어서 그런지 어~ 사귀었던 애들 잠깐 이야기하거나 이렇게 사진 보여주면 그~ 조금 성실하고 선한 착한 거 조금 그런 부분을 선호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 나는 엄마 닮아서 남자 잘 봐 이런 말들을 하는데 글쎄요. 처음에는 어렸을 때는 엄마가 오케이 해야 해라 했는데 애들 크면서부터는 뭐 지들이 좋으면은 되는 거지. 결혼까지는 이건 부모의 역할이 아니고 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둘이 원하면 그냥 저는 해줄 생각이에요. 어~ name1 님은 아직 자녀분들이 결혼을 생각하거나 남자 친구가 있나요? 화자SD2001114: 네. 둘 다 대학 둘 다 대학생이긴 한데 이제 큰애가 딸인데 대학 처음 들어갔을 때 아무래도 공대를 다니다 보니까 너무 많은 남자애들이 진짜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좋다고 하니까 얘가 너무 그러니까 그것도 스트레스라 그래서 처음에 만난다고 하다가 1주일 만나고 그만 만나고 한 달 만나고 그만 만나고 그리고 그다음에는 한 6개월 정도 만났던 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그게 인제 대학교 2학년 초반이죠 그리고 연애를 끊었어요. 남자들이 별로라고 연애 안 하겠다고 결혼도 안 하고 싶다고 요즘 뭐 그러거든요. 그래서 요즘 남자애들이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른다고 연애 회의적이라서 살짝 걱정은 되고요. 아들은 요즘 아르바이트 하는 데서 연상의 여인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누나한테 상담을 했대요. 데이트 가기 전에 그래서 엄마 너무 웃긴다고 나 오늘 웃긴 일 있었다고 그래서 뭐냐x name2가 나한테 연애 상담을 했다고 그래서 무슨 상담을 했니 그러니까 밥 먹으러 가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 물어보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안 물어보고 그래도 누나한테는 연애상담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 이제 컸다고 애들이 연애하고 데이트하고 하는 거 보니까 언제 저렇게 컸나 싶은 마음도 들고 그냥 조금 제가 딱 한 명 만나보고 결혼을 했기 때문에 애들은 좀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딸아이 같은 경우는 일찍 안 했음 좋겠고 많이 만나봤으면 좋겠는데 저렇게 연애에 회의적이라서 지금 1년이 넘도록연애의 연 자도 안 하고 있어서 쪼끔 걱정이 되긴 하는데 아직 인제 대학 졸업하고 나면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결혼이 점점 하기 싫어진다고 그런 얘기를 해서 쪼끔 안타까운 면도 있고 뭐 안 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연애도 해보고 많이 만나보면 좋겠는데 요즘 전혀 그럴 낌새가 없네요. 다음 생애 태어난다면 배우자는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다른 관점에서 화자SD2001115: 아~ 저도 가끔 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부부끼리 조금 우스갯소리로 서로 물어보기도 했는데 어~ 나는 당신이 아무리 나한테 잘해주고 착해도 다음 생애면 다른 남자랑도 살아보고 싶지 뭐하러 똑같은 남자랑 사냐. 근데 저는 결혼하기 전에 으 연애도 안 해보고 소개도 절대 안 해보고 그냥 만나서 결혼한 사람이 이 남편이 지금 처음인데 스물일곱에 다시 결혼하게 되면은 아예 이렇게 조금 착하고 조금 선하든지 성실하든지 아니면은 아예 내가 그~ 내 성질도 못 낼만큼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예 그냥 존경 할 수 있는 남자든지 조금 항상 두 가지 중에 하나면은 나는 좋다 이렇게 했는데 뭐 한 번은 이렇게 살아봤으니까 한 번은 그 정도의 남자를 한번 만나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 이런 일이 또 가능하게 된다면 참 재밌을 것도 같아요. name1 님은 그런 생각 하번 해 해보셨나요? 화자SD2001114: 제가 남자를 선택할 때 살짝 미스가 있었는데 오빠가 굉장히 가부장적이고 1남 3녀 중 오빠가 첫짼데 할아버지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오빠만 위한 거예요. 그래서 불공평 하단 생각도 되게 많이 했고 또 오빠가 강하고 좋게 말하면 남성적이고 조금 따 여동생들한테도 엄하고 뭐 그런 게 너무 싫어서 조금 안 그런 사라 순한 사람 있잖아요. 그런 사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연애할 때 우리 신랑이 순할 거라고 생각을 한 거예요. 그런데 욱하더라고요. 사람 볼 줄 모른 거죠. 그래가지고 다음 생애 만날 때는 조금 우리 신랑이 아담 사이즈에 피부도 하얗고 같이 있으면 나는 까맣고 그렇잖아요. 덩치도 있고 그래서 너무 불공평한 거 같아서 다음 생애는 키도 크고 조금 남자 남성 남자스러본 적많은 분 그런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트 해 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있으세요? 화자SD2001115: 어~ 저희는 광주에서 만나가지고 음~ 주마다 약혼할 때까지 거의 매주 토요일 날 남편이 내려왔어요. 그리고 어~ 3월 17일 날 만나서 6월 9일 날 광주 호텔에서 약혼식을 하고 그 다다음 주 정도 되니까 한번 올라올래 그러는데 엄마한테 우리 언니들이 서울에서 사니까 자는 곳은 해결이 되니까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그럼 한 1주일에서 열흘만 갔다 와라. 그랬는데 제가 올라와가지고 3주를 놀다 왔어요. 그~ 지금 안산 사는 언니집에 그 수유에 살 때 거기서 이제 저기 먹고 자고 하면서 한 3주를 있다 왔는데 그때 응 올림픽 공원 올림픽 공원을 저녁에 퇴근하고 만나서 갔는데 계절적으로도 그렇고 가을 초입이어가지고 되게 너무 좋더라고요. 넓고 이제 광주에는 그런 조금 공간이 없 없었고 그때는 아 역시 서울과 광주는 거의 광주 전남이 내 생활 발판이었다가 이제 그때부터 인제 서울에서 살기 시작했던 거니까는 아~ 그래서 서울은 역시 조금 뭔가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가 볼 수 있는 그런 게 많은 도시구나. 거기서부터 쪼끔 인제 서울에 대해서 겁냈었는데 인상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name1 님도 그런 장소가 혹시 있었나요? [Question] 위 연애/결혼, 이상형, 자녀, 배우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14: 저는 그때 학생 신랑이 학생이어가지고 저는 직장인이고 그때 신랑 알바 학생이어가지고 남산 쪽에 학교가 있다 보니까 학교 쪽에서 많이 놀았던 거 같아요. 남산 근처 남산에 올라가면 살짝 올라가면 위에서 내려다보면 서울이 되게 예쁘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쪽에 남산 쪽에서 데이트 많이 했었고요. 그리고 이제 수유 쪽이 신랑 집이어가지고 수유 그 계곡 우이계곡이라고 계곡 놀러 가고 그런 그런 쪽에서 학생이다 보니 아마 그런 쪽에서 많이 놀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계곡 우이계곡 간 거하고 아마 남산 그쪽이 기억에 남네요. 연예인 중에 데이트하고 싶은 분이 있나요? 화자SD2001115: 저는 저는 그~ 대부분 특히 요즘 그 트로트 트로트 그거 남자 유 트로트 뽑히신 분들 평생 나 절대 그런 연예인이나 가수들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에 아주 거기에 완전히 빠졌다 해가지고 빠지신 분들 많은데 저는 예나 지금이나 뭐 아주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몇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뭐 콘서트 쫓아가고 막 뭐 거기 그 팬 사인회나 뭐 그 사이트 들어가서 댓글 달고 그런 거까진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쪼끔 채널 돌려주고 보고 감동하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정도 그런 거 같아요. 특별히 막 그게 글쎄요. 그쪽으로 관심은 많은데 그런 마음까지는 안 들더라고요. name1 님은 어떠신가요? 화자SD2001114: 저도 학교 학창 시절부터 연예인이 이상형이거나 뭐 그런 적은 없 그렇게 크게 없었던 거 같아요. 적당히 그냥 좋아하는 그런 쪽이었는데 저희 언니가 요즘 트로트에 빠져가지고 나이 50에 처음으로 전화로 그~ 사전 투표하고 뭐 그런 게 있었나 봐요. 미스터 트롯 할 때 나한테도 보라 그러고 그랬는데 전 티브이를 원래 잘 안 보는 사람이라 안 봤는데 자기 사전 투표하고 했다고 그러면서 이름도 하여튼 간에 이름이 워낙 많아서 자기 좋아하는 저 트로트 가수가 있는데 너무 멋있다고 그러면서 너무 열광을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한두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주위에 아줌마들이 그런 분이 굉장히 많아요. 트로트에 빠져서 뭐 이병욱 이명 뭐 영탁이 뭐 그러면서 이름 하나하나 대면서 너무 좋아하시던데 그게 열정이 있어야 가능한 거 같아요. 저는 그런 열정이 좀 부족한가 봐요. 그렇게 막 누구를 한 사람을 열렬히 좋아해서 꼭 봐야 되고 뭐 팬카페 들어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그 사람이 뭘 한지 일거수 일수족을 다 알고 있던데 저는 그런 쪽으로는 조금 둔한 편이라서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또 딸아이는 다른 거 같더라고요. 자녀들은 연예인을 좋아하고 연애 상대로 좋다고 얘기하나요? 화자SD2001115: 저희는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딸 둘이 엄마를 조금 닮아간다는 말이 맞나 봐요. 이런 취향까지도 애들이 저를 많이 닮아서 특별히 그런 걸 막 조 티브이로는 좋아하지만 뭘 저런 데까지 가가지고 뭘 전화까지 해가지고 투표까지 하면서까지 하는 그런 말들을 하는 거 보면은 니들도 나를 닮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방금 또 name1 님 그~ 이야기하는 걸 듣다 보니까 언뜻 지금 기억이 났는데 결혼하기 전에 광주에서 그때 정말 선풍적인 인기였던 정태춘 박은옥 씨 그분들이 내려와가지고 그~ 어디 하나를 빌려서 그걸 콘서트처럼 했어요. 그때는 콘서트라는 이름도 없었죠. 그때 한 번 가봤고 가서 사진도 찍고 듣고 너무너무 좋았죠. 그때는 정말 온 국민들이 그 두 분 노래랑 좋았었고 그다음 해 결혼하기 직전에는 해바라기 해바라기 정말 몇 집까지 낼 정도로 뭐 음반이랑 테이프 다 모으고 그랬는데 그분들 딱 두 번 갔던 거 같아요. 아주 안 가진 않안 거 같아요. 지금 갑자기 생각하니까 두 번이 지금 떠올라가지고 야 진짜 그분들 지금 내 나이가 지금 이 정도 나이면 그분들 엄청 나보다도 더 많이 들었겠다 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Question] 위 연애/결혼, 이상형, 자녀, 배우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33: 나 조만간 연락 안 되면 속초 갔는 줄 아세요 바다 보러 화자SD2100434: 왜? 화자SD2100433: 옛날에 그 왜 저희 바다 갔었던 거 생각나요? 화자SD2100434: 아 어. 화자SD2100433: 거기서 버스 타고 갔었잖아요. 화자SD2100434: 네. 화자SD2100433: 바다 너무 보러 가고 싶어서. 근데 버스 말고 다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화자SD2100434: 근데 버스 속초 오면은 버스 말고는 기차? 화자SD2100433: 요즘에 화자SD2100434: 말 기차 말고는 없지 않을까? 화자SD2100433: 기차? 무슨 기차 요즘에 기차가 있나? 화자SD2100434: 그냥 그 뭐지 화자SD2100433: 무궁화호 같은 거? 화자SD2100434: 무궁화호 이런 거? 화자SD2100433: 무궁화호 화자SD2100434: 응. 화자SD2100433: 옛날에 갔었던 게 너무 좋았어서 그래서 한번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조만간 사라질지도 몰라. 화자SD2100434: 근데 기차는 너무 오래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화자SD2100433: 기차는?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근데 약간 운치 있잖아 기차가 화자SD2100434: 그런가?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433: 빨리 가는 게 좋 화자SD2100434: 기차를 기차를 안 타 본 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433: 기차 언제 타 봤는데? 화자SD2100434: 어 기억도 안 나는데? 화자SD2100433: 진짜 그 정도야? 화자SD2100434: 지하철은 많이 타는데 뭔가 기차는 잘 안 타잖아. 화자SD2100433: 그런가?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나 대학생 때 애들하고 그 왜 name1이 하고 name2이 하고 그런 애들 하고 바다열차 탄 적 있었어요. 화자SD2100434: 어디 가셨는데요? 화자SD2100433: 이럴 수가 그때도 속초였던 것 같아. 화자SD2100434: 아. 화자SD2100433: 속초 되게 좋아하는 듯 화자SD2100434: 기차가 있네 그러면 화자SD2100433: 기 아니 근데 그거는 서울에서 가는 기차가 아니었어요. 약간 바다를 구경할 수 있게 옆을 옆으로 창쪽을 바라보게 설계가 되어 있었어요. 화자SD2100434: 어 네. 화자SD2100433: 그래서 바다 구경하라고 정말 거기서 라디오만 틀어 주고 선 노래 선곡해서 틀어 주고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그랬었어요. 그래서 서울에서 움직이는 그런 기차는 아니었었어요. 화자SD2100434: 나는 아무래도 뭔가 같은 거리를 이동해야 되면 기차보다는 버스를 많이 탔덧 탔었던 거 같아요. 가격도 조금 버스가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고 그래서 버스를 많이 탔던 거 같아. 화자SD2100433: 버스? 확실히 편한 거 좋아하시니까. 화자SD2100434: 근데 기차랑 버스랑 편한 거는 비슷비슷하게 편하긴 한데 일단 가격적인 게 제일 그러니까 버스가 좀 더 싼 게 있으니까. 화자SD2100433: 버스가 많이 싼가? 화자SD2100434: 어 모르겠네. 그 고속버스는 또 요즘은 또 고속버스는 잘 안 타 봐서 화자SD2100433: 아마 고속버스는 조금 비쌀 지도 몰라요. 화자SD2100434: 응. 화자SD2100433: 그런 우등버스 같은거 왜 발 화자SD2100434: 맞아. 화자SD2100433: 발받이 있고 푹신푹신하고 화자SD2100434: 발 화자SD2100433: 그런 버스 말이 아무튼 그래서 여행을 가고 싶단 말이야.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전주도 되게 괜찮대요. 화자SD2100434: 전주? 화자SD2100433: 네. 화자SD2100434: 뭐를 타고 가고 싶은데 기차를? 화자SD2100433: 나는 글쎄 버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기찰 좋아해 개인적으로. 화자SD2100434: 어. 아 그래? 화자SD2100433: 네. 화자SD2100434: 나는 버스랑 기차 중에서 막 딱히 뭐가 더 좋다 이런 건 없는데 비행기를 한 번 더 타보고 싶은 건 있네. 화자SD2100433: 비행기는 누구나 타 보고 싶은 거고. 화자SD2100434: 대중교통은 아니다 근데 비행기가 그렇지. 화자SD2100433: 대중교통? 비행기가 대중교통이 되면 나는 부자가 되는 거 아닌가? 괜찮지 않아? 화자SD2100434: 뭔가 대중교통은 버스 지하철 이런 이미지라서 괜히 비행기 얘기한 거 같아. 화자SD2100433: 아니 근데 비행기도 약간 삼성 회장님은 비행기가 대중교통일 수도 있는 거잖아? 화자SD2100434: 어 근데 대중교통이라는 게 대중들이 많이 쓰는 이용하는? 그런 거를 말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433: 그래 알았어 내가 졌다 기차로 가자 그래서 기차여행 나 애기 때 기차여행을 조금 몇 번 갔었어요. 화자SD2100434: 네. 화자SD2100433: 나 유치원 다닐 때 유치원이 되게 일주일에 한 번씩 여행을 가는 그런 곳이었거든요. 견학을 일주일에 한 번씩 갔었어. 그래서 기차를 되게 자주 탔었어요. 화자SD2100434: 그러면 어렸을 때 그런 기차를 많이 타 보셔서 더 지금 더 버스나 이런 거보다 기차가 더 끌리는 걸 수도 있겠다. 화자SD2100433: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약간 추억 낭만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게다가 나 옛날에 살던 데 아마 지금도 기차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역이 근 집 근처에 있었어요. 그래서 화자SD2100434: 기차역이요? 화자SD2100433: 기차역이요. 그래서 집 근처에서 기차를 타고 옛날에 광주까지 간 적 있었어. 나 그때 강원도 원주 살았었는데 전라북돈가?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광주가 전라북도에요? 화자SD2100434: 광주면은 전라북도 아닌가? 모르겠다. 화자SD2100433: 남돈가? 화자SD2100434: 모르겠어. 화자SD2100433: 몰라 아무튼 멀리 멀리 갔었어. 화자SD2100434: 어. 아 진짜? 나는 어렸을 때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일주일에 한 번? 그 정도는 기차를 타 본 적은 없고 그냥 진짜 타 본 적은 몇 번 손에 꼽네. 많이 없네. 화자SD2100433: 어디 갔었는데? 화자SD2100434: 기차 타고서? 화자SD2100433: 네. 화자SD2100434: 주로 이제 기차 탈 일이 생기면은 어떨 때 기차를 타냐면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갈 때 기차를 타고 화자SD2100433: 으흠 화자SD2100434: 그럴 때 아니면은 거의 안 탔었던거 같은데? 화자SD2100433: 근데 약간 기차가 그래서 더 사람들이 로망 있다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특별하게 여행갈 때 하는 거?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경험, 선호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34: 음. 화자SD2100433: 왜 아기들이 한복 입는 날 되게 좋아하는 것처럼 기차도 뭔가 특별하게 뭐가 있지 않는 한 잘 안 타잖아요. 화자SD2100434: 네. 화자SD2100433: 그래서 더 좋은 약간 나는 그런 거에 설레서 더 기차를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요 어쩌면.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그런 거 좋아하니까 난 흠 화자SD2100434: 그런 운치 같은 거? 화자SD2100433: 운치 분위기? 설렘? 화자SD2100434: 약간 삶은 달걀 같은 거 까먹고 그런 느낌? 화자SD2100433: 나 근데 그건 되게 싫어해. 화자SD2100434: 왜? 화자SD2100433: 기차 안에서 뭔가 먹는 거. 화자SD2100434: 왜? 화자SD2100433: 멀미해. 화자SD2100434: 근데 보통 기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까지 다 합해서 좋아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433: 근데 기차랑 삶은 계란은 별도인 게 화자SD2100434: 어. 어. 화자SD2100433: 삶은 계란에 살짝 비린내가 나잖아 왜 그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뭔갈 먹어야 되는 거지? 화자SD2100434: 어 그런가 근데 그 멀미가 난다는 게 뭔가를 이제 버스나 지하철이나 뭐 배라든가 이런 걸 타면서 멀미가 많이 나잖아. 화자SD2100433: 응. 화자SD2100434: 근데 그 멀미가 날 때 뭘 먹으면은 더 멀미가 심해지는 거예요? 화자SD2100433: 네. 그 냄새 때문에 더 심해진다고 해야 되나? 전 근데 버스나 지하철은 잘 없어요. 기차는 살짝 있어요.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왜냐하면 덜컹거리잖아요 중간에? 화자SD2100434: 근데 나는 버스 지하철도 그렇지만 기차 뭐 비행기 배 여기서 한 번도 멀미를 해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는데 그렇게 기차에서 멀미를 해도 화자SD2100433: 부럽 화자SD2100434: 버스보다 기차가 더 좋다는 거야? 화자SD2100433: 응. 화자SD2100434: 어 왜? 화자SD2100433: 멀미가 일단 심하지 않으니까. 화자SD2100434: 음 화자SD2100433: 그냥 메스꺼운 정도니까. 근데 그걸 떠나서 일단 음식이 없으면 딱히 심하게 멀미를 하거나 그러진 않으니까? 그리고 일단 분위기가 좋잖아요. 뭐가 됐든 간에 분위기가 있으니까? 그런 것도 감수할 수 있는 거? 화자SD2100434: 기차를 뭔가 네 기 지하철을 많이 타다 보니까 기차는 그냥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고 막 나는 크게 뭔가 운치라든가 이런 건 없었어. 화자SD2100433: 지하철 의자는 폭신하지 않고 기차 의자는 폭신해. 화자SD2100434: 어. 근데 지하철에서 워낙 그런 사람들한테 치이고 이런 그런 걸 많이 겪다 보니까 그리고 지하철이랑 기차랑 또 생긴 거는 비슷하게 생겼잖아? 겉에서 보면. 화자SD2100433: 지하철은 날 회사로 데리고 가고 화자SD2100434: 화자SD2100433: 기차는 날 여행지로 데리고 가 그렇기 때문에 둘이 전혀 달라. 화자SD2100434: 뭐 그렇게 생각하면은 그렇긴 하지만. 화자SD2100433: 그려 그려 화자SD2100434: 음 나는 최근까지도 방금까지도 지하철을 타고 와 가지고 화자SD2100433: 되게 나는 지하철 안 탄 것처럼 돼 버렸네. 화자SD2100434: 아니 그런 건 아닌데 그냥 내가 봤을 때는 이제 지하철이랑 기차랑 비슷하지 않나. 화자SD2100433: 음 근데 약간 뭐라고 해야 될까 지하철은 조금 단거리로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화자SD2100434: 네. 화자SD2100433: 뭐 물론 인천 살아서 장거리로 다니시긴 하지만 화자SD2100434: 어 화자SD2100433: 그래서 조금 기차보다는 잠깐 스쳐 지나가는 느낌? 화자SD2100434: 음 화자SD2100433: 그렇기 때문에 더 약간 기차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게 일단 아까도 얘기했지만 좌석이 폭신폭신 하잖아. 그래서 더 화자SD2100434: 근데 요즘 지하철도 기차처럼 약간 좌석 잘 되어 있는데 많지 않아 요즘 겨울에도 막 앉으면 따뜻해지고 그런 좌석도 있고 그런 거 많이 생겼던데 지하철에도? 화자SD2100433: 생겼지만 뭔가 삭막해 걔는. 화자SD2100434: 왜? 화자SD2100433: 날 회사로 데리고 가서 화자SD2100434: 그래도 퇴근할 때는 다시 집으로 데려다 주잖아. 화자SD2100433: 집으로 가도 다시 회사로 돌아오니까 별로야. 그냥 회사가 싫은가 봐. 화자SD2100434: 아니야 그럴 지하철에 특히 이제 술 먹은 사람들이나 약 화자SD2100433: 으 화자SD2100434: 취해서 약간 그런 안 좋은 좀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해서 기차랑 좀 다르긴 하지 그런 부분은. 화자SD2100433: 그렇지. 옛날에 진짜 대자로 누워 가지고 자던 사람 봤어. 화자SD2100434: 아 진짜로? 화자SD2100433: 그 게다가 나 집이 지금 강원도 쪽이 잖아요 본가 쪽이. 화자SD2100434: 네. 화자SD2100433: 그런데 그런 것도 있었어요 기 그 춘천까지 가는 기차가 있긴 있거든요? 거기서 삼겹살 구워 먹는 사람들 본 적 있어. 화자SD2100434: 기차 안에서? 화자SD2100433: 가스버너 키고. 화자SD2100434: 기차 안에서? 화자SD2100433: 네. 화자SD2100434: 가스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근데? 화자SD2100433: 안 되는데 해 먹어. 화자SD2100434: 그러면은 뭔가 기차에 승무원인가 와서 주의를 주시지 않아? 화자SD2100433: 이미 술을 한 번 걸치셔서 아무도 다가가질 못해. 화자SD2100434: 아 화자SD2100433: 무서워. 화자SD2100434: 근데 이제 기차보다는 지하철에서 좀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 화자SD2100433: 맞아 기차는 약간 그리고 가족 단위 고객들이 되게 많다 보니까 화자SD2100434: 맞아. 화자SD2100433: 그렇게 약간 난장판을 피울 사람들은 좀 걸러지는 것 같아 일단 가스버너 놓을 데가 없잖아. 화자SD2100434: 그리고 요즘은 이제 코로나 때문에 술을 마셔도 10시까지밖에 못 마시니까 지하철이 다닐 때 까지 지하철이 닫는 시간이란 말이지 10시까지는. 화자SD2100433: 그렇지. 화자SD2100434: 그래서 더 이제 10시나 그때쯤에 지하철을 타면 술냄새도 많이 나고 술에 취한 사람들을 더 많이 보는 거 같아. 예전에는 지하철을 타도 술 마실 사람들은 새벽까지 늦게 술 마시고 아예 뭐 첫차를 타든가 그쪽에서 하루 자든가 그런 사람이 있어서 없었는데 요즘은 좀 많아진 거 같아. 화자SD2100433: 맞아 확실히 막차 시간이 줄어들었잖아요. 화자SD2100434: 네. 화자SD2100433: 그것 때문에 더 사람들이 그렇게 된 것 같아. 그러니까 안 보이던 인간들이 길바닥에서 자던 인간들이 보이게 된 거지 지하철에 안 그래?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경험, 선호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34: 맞아. 화자SD2100433: 그래서 조금 더 옛날에 그래서 예전에 인천에서 만나고 돌아왔을 때 어떤 아저씨가 진짜 엄청 크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그런데 인제 옆에 있는 다른 아저씨가 말리는데 이미 안 되는 거야. 해서 인제 쳐다보는 사람마다 왜 쳐다봐 약간 이러면서 하고 화자SD2100434: 큰 소리로 소리치는 사람들은 워낙 지하철에 많아 가지고 딱히 뭐 그냥 내가 이어폰 끼고 그냥 큰 생각을 안 넣는데 얼마 전에 이건 내가 겪은 건 아닌데 에스엔에스에서 되게 보통 지하철에서 그런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은 나이를 많이 먹었거나 이제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이나 술을 많이 먹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최근에는 젊은 사람도 몇명 있더라고.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경험, 선호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77: name아 너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어떤 게 있어? 화자SD2100278: 음 일단 다들 뭐 비슷하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성격이랑 그리고 입맛 나는 그 두 개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77: 성격이랑 입맛은 어떻게 맞아야 너랑 잘 맞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화자SD2100278: 어 일단 성격 같은 경우는 일단 내가 되게 조용한 성격이 성격이기 때문에 음 너무 시끄럽거나 아니면은 음 굳이 필요하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쪼금 더 선 신중한 사람이면 좋겠고 입맛 같은 경우에는 나는 뭐 딱히 싫어하는 거 없이 난 거의 다 잘 먹기 때문에 뭐 특별히 싫어하는 게 없는 나는 그런 사람이 난 더 좋은 거 같아 너는 어떤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277: 음 나는 가치관이나 성격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278: 가치관이라고 하면 어떤 가치관을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277: 어 요즘에 엠비티아이라고 많이 핫하잖아. 이제 거기서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 등 되게 여러 가지 성향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가 있는데 약간 그런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마다 성향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맞물려지는 가치관 성향 이런 것들이 잘 맞는 게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거 같아. 화자SD2100278: 음 엠비티아이 나도 유명해서 들어는 봤지 나는 근데 아직 엠비티아이를 한 번도 안 해 봤거든. 혹시 넌 해 봤어? 화자SD2100277: 나는 해 봤지. 나는 이엔티제이 나왔어. 화자SD2100278: 어 이엔티제이면 어떤 성격이야? 화자SD2100277: 이엔티제이가 일단 이는 외향적이고 엔은 미래 추구적 그리고 제이는 계획적 그리고 티가 티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그래서 나랑 잘 맞는 성격인 거 같아서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날 때 엠비티아이로 아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많이 소개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278: 음 하긴 내가 봤을 때 너의 성격이랑 내가 방금 들었던 엠비티아이랑 약간 맞는 거 같기도 하다. 음 네가 봤을 때 내 엠비티아이는 어떨 거 같아? 화자SD2100277: 음 일단 아이임에는 확실해. 그게 외향 내향 했을 때 내향적이 아이거든 그리고 약간 미래를 좀 더 생각하는 거 같으니까 아이엔 그리고 계획이 있으니까 티 나랑 잘 맞으니까 아이엔 티제이 이렇게 해서 한 3개 정도 맞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278: 응 일단 확실한 건 내향적인 건 맞는 거 같고 음 네가 말한 나머지도 나랑 얼추 맞는 거 같은데 나도 한 번 다음에 해 보는 게 난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277: 나중에 기회 되면 꼭 해 봐. 너는 음 해보고 싶은 취미 같은 거 있어?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는 화자SD2100278: 어 같이 할 수 있는 취미? 일단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취미는 거의 다 나 혼자 하는 것들이긴 해. 전에도 말한 적 있긴 한데 자전거 타는 것도 뭐 쪼금씩 계속 하고 있고 그리고 그거 말고도 뭐 쿡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는 거는 뭐 볼링 당구 그 정도가 있겠지? 근데 음 내가 가지고 싶어 한 취미는 음 약간 악기 다 악기 다루는 것 하나 쯤 해 보고 싶어. 화자SD2100277: 악기라면 어떤 악기 같은 거 다뤄 보고 싶어? 화자SD2100278: 음 약간 내가 제일 해보고 싶은 거는 기타인데 내가 전에 나 고등학교 때 잠깐 그때 기타에 흥미가 있어 가지고 통기타를 좀 쳤었는데 뭐 혼자 치는 것도 재밌긴 재밌는데 그런 것도 좀 같이 해 보면 어떨까 나는 생각도 해봤어. 화자SD2100277: 통기타 그 때는 어느 정도 쳤었어? 화자SD2100278: 그때는 근데 내 고등학교가 기숙사형 고등학교여 가지고 그렇게 많이는 못 쳤고 그래 봤자 하루에 한 한 시간 정도? 주로 핑거 스타일 위주로 쳤던 거 같아. 화자SD2100277: 응 나는 비슷하긴 한데 기타는 좀 나한텐 어려운 거 같더라고 손도 많이 아프고 그래서 나는 나중에 우쿨렐레 알아? 그거 한번 쳐 보고 싶어. 화자SD2100278: 우쿠렐레가 그거지 그 기타 같은 건데 조금 조그만 기타 같은 거 화자SD2100277: 맞아 4현으로 되어 있고 되게 아기자기하게 조그맣게 돼 있는데 생각보다 연주하는 거 들어 보니까 되게 괜찮더라고 화자SD2100278: 나도 우쿠렐레를 쳐 본 적은 없지만 소린 들어봤는데 기타랑 또 다른 매력이 있던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277: 나는 중학교 때 우쿠렐레를 직접 배우고 쳐 봤었거든 근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었고 그리고 되게 가볍고 조그매서 되게 귀여웠던 경험이 있어. 화자SD2100278: 응 나는 그 통기타를 고등학교 때 쳐 보고 대학교 들어와서 나는 그 뒤로 기타를 만져 본 적이 없어. 음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잘 기억 안 나지만 그래도 만약에 또 시간이 되고 또 다시 또 내가 기타를 만질 일이 있으면은 그렇게 친구들 모아서 해보는 것도 난 되게 좋을 거 같아 너도 혹시 우쿠렐레 그런 거 같이 뭐 쳐 보고 싶은 친구들이나 그런 사람들 있어? 화자SD2100277: 응 일단 우쿠렐레가 현재 나에게는 매우 후순위긴 한데 우쿠렐레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랑 같이 모여서 하는 거는 되게 재밌을 거 같아. 너는 같이 기타 치고 싶은 그런 그룹원들 있어? 화자SD2100278: 어 아직은 없고 나도 너랑 마찬가지로 사실 그렇게 우선 순위는 아닌데 그래도 나중에 그런 기회가 있으면 난 좋지. 그래서 쩐에 우리 학교에서 통기타 동아리 있길래 들어가 볼까 했는데 음 개인 사정이 있어서 못 들어가게 됐어. 화자SD2100277: 응 그런 좋아하는 거 아니더라도 이제 배우고 싶은 취미 같은 거로 대외 활동하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활동하는 것도 되게 재밌을 것 같아. 화자SD2100278: 혹시 너는 그럼 지금 가지고 있는 취미 중에서 남들과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그런 취미가 있어? 화자SD2100277: 응 가장 대표적인 거는 농구 보드 게임 요즘에는 보드 게임을 많이 하지. 그리고 볼링도 있고 화자SD2100278: 어 보드 게임 보드 게임 같은 경우 나도 최근에 좀 관심이 조금 있었던 그런 취미였지. 혹시 뭐 너랑 나랑은 보드 게임 많이 해봤으니까 그리고 아직 뭐 많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혹시 내가 아직 모르는 것 중에 나한테 좀 추 추천할 만한 그런 보드 게임 아직 몇 개 있을까? 화자SD2100277: 일단 내가 보드 게임 해 본 게 지금 300에서 500가지 정도 되는데 지금 아마 네가 해 본 게 열 가지 스무 가지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 음 앞으로 약 300개 정도가 남았다는 뜻이지. 근데 그중에 이제 추천할 만한 건 한 100개 남짓일 거야. 나중에 천천히 난이도를 올려가면서 알려 주도록 할게. 이제 보드 게임 스펙트럼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이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할 수 있는 보드 게임도 늘어나니까 되게 이제 이번 주에 같이 모여서 하는 것처럼 점점 보드 게임 이것저것 하다 보면 너도 재밌게 더 할 수 있을 거야. 화자SD2100278: 응 확실히 그런 면이 있는 거 같아 나도 처음에 보드 게임 할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아 이건 어떻게 하고 저건 어떻게 하고 좀 그런 걱정이 있었는데 하다 보니까 좀 아는 것도 좀 많이 늘어나는 거 같고 그만큼 좀 더 잘 즐기게 되는 거 같더라고. [Question] 위 우정, 취미활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77: 사실 보드 게임이 지금 우리나라가 되게 좀 늦게 나온 편이라서 유행이 돌고 도는 게 좀 늦은 편이라서 지금 미국이나 이제 다른 나라들에 이미 유행이 돌았던 걸 몇 년 전 거를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거라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은 되게 연령층이 낮아 할 수 있는 연령층이 그래서 난이도가 되게 쉬운 편이고 그리고 이제 다른 구성원들도 되게 남녀노소 불구하고 룰이 되게 쉬워서 재밌게 하는데 너도 당연히 할 수 있을 거야. 이제 이런 보드 게임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모임을 가지면 더 새로운 인간관계도 넓혀가고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 화자SD2100278: 응 근데 확실히 근데 보드 게임을 처음부터 어려운 걸 접하는 거보다 좀 처음에는 이렇게 쉬운 거 접하면서 나중에 점점 더 어렵고 조금 더 머리 쓰는 그런 쪽으로 가는 게 확실히 흥미를 돋는 데 더 좋은 거 같아. 음 네가 해 본 것 중에 근데 가장 어려운 보드 게임은 뭐야? 화자SD2100277: 음 가장 어려웠던 건 카탄이라는 게임인데 이제 보드 게임이라는 것도 이제 커뮤니티가 있어서 보드 게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제 막 보드 라이브 그리고 보드 라이프 아니면 긱이라는 미국이랑 연계돼 있는 홈페이지 그런 곳이 있어서 이제 객관화 된 난이도를 이제 또 남기거든 평점처럼 그래서 5점 만점인데 내가 해본 가장 어려운 게임이 3 점 1 점 정도 돼 그래서 이제 내가 해보지 못한 게임 중에서도 난이도가 어마어마한 게 정말 많아. 자 아마 네가 해 본 거는 난이도 한 1 점 5에서 1 점 8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278: 어 내가 했던 것들 중에 막 엄청 쉽다고 느끼는 것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그래도 그게 1 점 9 정도면 3에서 5는 정말 좀 끔찍할 수도 있겠다 어찌 보면 화자SD2100277: 안 그래도 지금 일요일 날에 4 점 초반 보드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설명 영상이 30분이 넘어가서 지금 그거 열심히 보고 있어. 화자SD2100278: 오 그 게임은 플레이 시간은 어느 정도 돼? 화자SD2100277: 플레이 시간이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 같고 지금이 이 보드 게임도 새로운 사람이랑 하는 거라서 이 기회에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나고 같이 보드 게임 좋아하는 사람끼리 친해질 수 있는 주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화자SD2100278: 음 그러면은 뭐 보드 게임도 그렇고 다른 취미도 그렇고 이제 아무래도 같이 하려고 하면은 일단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되잖아? 근데 그런 혹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너는 주로 어디에서 찾는 편이야? 동아리라든지 아니면은 오 오픈 카톡방이라든지? 화자SD2100277: 응 그런 사람도 있고 이제 취미 공유를 하다 보면 이제 나도 그렇지만 그 사람들도 각자 좋아하는 주변에 그 취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야 그래서 서로 이제 추천을 해주고 만남을 갖는 식으로 더 확대하는 것도 있는 거 같아 물론 아까 네가 말했던 그런 커뮤니티를 통한 만남도 있고 화자SD2100278: 응 너는 그러면 커뮤니티보다는 그런 좀 자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는 그런 자연스러운 만남이 좀 더 많다는 거지? 화자SD2100277: 그치. 그리고 보드 게임 같은 걸 하다 보면 이제 구성원끼리도 보드 게임은 진입 장벽이 되게 낮기 때문에 주변에 어 보드 게임 같이 할 사람 있으면 데려 와요 그러면 데려올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많아서 사람 만나기 되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78: 오옹 어 나도 그러면은 내가 가진 취미들 뭐 많진 않지만 그렇게 사람을 모아서 그런 식으로 인맥을 넓히는 방법도 있겠다. 화자SD2100277: 그치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나는 솔직히 취미 공유라든가 지금 이제 코로나여서 이런 대외 활동이나 모임 같은 게 잘 안 되고 있는데. 이제 취미를 목적으로 모인 대학 연합 동아리 이런 거나 아니면 서포터즈 대외 활동 이런 것도 되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화자SD2100278: 응 근데 너 말대로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이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긴 해 왜냐면은 우리 학교 같은 경우도 지금 동아리 같은 경우 엄청 많았는데 뭐 지금도 활동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만남이 많이 제약이 되고 있고 그래서 조금 동아리에 어떤 본질적인 그런 의미는 쪼금 좀 줄어들고 그냥 형식적인 거로만 남아 있는 경우가 좀 많이 있더라고 난 그래서 난 그게 좀 아쉬운 거 같아. 화자SD2100277: 하긴 그렇겠다 나도 대학생 때는 물론 지금도 대학생이지만 대학교 저학년 때는 동아리를 이것저것 했었는데 지금은 비대면이라서 학교도 잘 안 가고 이제 가는 학생들도 가끔 있는 거 같은데 동아리 같은 경우는 지금 활동을 하는 둥 마는 둥 해서 대학 생활이 되게 재미가 없어진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278: 나는 차라리 이럴 줄 알았으면 코로나 터지기 전에 좀 동아리를 많이 할 걸 그랬어. 화자SD2100277: 확실히 동아리 같은 걸 하면서 이제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그러면서 대학생 때 같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한 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건데 그런 기회가 줄어든 거 같아서 아쉬워. 화자SD2100278: 좀 그런 면이 있지. 응 내가 지금 하는 동아리는 딱 1개밖에 없는데 그게 로봇 동아리거든? 근데 로봇 동아리 같은 경우 뭐 친목을 쌓기도 좋긴 한데 아무래도 조금 분 분야가 되게 매니아 층들이 좀 많다 보니까 좀 관심 분야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건 좋은데 아무래도 인맥을 넓히기에 막 엄청 좋은 건 아닌 거 같아 그리기도 그러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다가 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더 못 모이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나도 이번에 동아리 하나 더 들어 볼까 했는데 그 내 내 과목도 많기도 하고 그리고 동아리 자체에서 활동도 없는 건 아니라서 좀 힘들 것 같아 같거든? 음 그래도 졸업하기 전에 나는 꼭 동아리 하나 더 들어서 좀 인맥 좀 넓히고 좀 그런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77: 응 그러면은 너는 동아리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어떤 분야의 동아리 같은 거 하고 싶어? 화자SD2100278: 아까 말했던 그런 기타 동아리가 난 되게 좋을 거 같아 너도 한번 나중에 우쿠렐레 동아리 있으면 들어가. 화자SD2100277: 우쿠렐레는 쳐 볼 생각 없어? 화자SD2100278: 이 응 아직은 없어 나는 일단 통기타 먼저 치려고 화자SD2100277: 우쿠렐레 우쿠렐레도 되게 좋은 거 같은데. 통기타 말고도 기타 종류 되게 다양하게 있지 않아 일렉이라든가 화자SD2100278: 응 일단 그렇게 한데 내가 제일 듣기 좋은 거는 통기타인 거 같아서 나중에는 한번 그렇게 해 그걸 쳐 볼 생각이야 화자SD2100277: 그러면 기타를 치게 되면은 기타끼리만 치지 않더라도 밴드처럼 다 같이 모여서 칠 수도 있잖아. 이런 밴드 활동도 생각이 있어? 화자SD2100278: 어 아 밴드까지 생각 안 해 봤고 있다면 그 굳이 같이 한다면은 이제 다 같이 모여서 통기타를 그냥 친다 나는 딱 그 정도까지만 생각했었지. 화자SD2100277: 그러면은 통기타로 인해서 어쿠스틱 이런 것도 하면 되게 좋을 거 같다. [Question] 위 우정, 취미활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19: 예. 저희 가족은 남편과 저와 그리고 어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키우고 있습니다. 자 저희 가족에 대해서 name1 씨가 소개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예.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화자SD2001620: 우리 가족은 부인이 있고요. 그리고 두 아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한 아이는 개구쟁이였고요. 성경 성격이 아주 활발하고 활동적이고 낙천적이고 그리고 어~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놀기를 좋아하며 그리고 또 조금 한편으로 와일드한 성격을 가진 첫째 아들이 있고요. 둘째 아들은요. 조금 조용한 성격입니다. 혼자서 조용히 있고요.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어~ 말을 잘 따르고요. 어떻게 한 편으로 보면은 어~ 눈치가 조금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요. 그렇지만은 첫째는 너무 활달하고 너무 와일드하고 그리고 낙천적이고 그런 성격이지만 그렇지만 어~ 부모가 뭐라 부모가 원하는 그러한 어~ 모습이라든가 그런 거는 쪼끔 약한 거 같아요. 그런데 둘째 같은 경우는 어~ 조금 조용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조금 그렇지만은 그래도 어~ 부모가 원하는 눈치 그러니까 그러니깐 어~ 눈치를 부모의 눈치를 볼 줄 안다는 거죠. 그래서 본인이 잘못하면은 빨리 수정하고 그래서 어~ 엄마 아버지의 어~ 야단이라든가 그런 것을 안 맞으려고 하는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런 그런 걸 볼 때 첫째 하고 둘째 하고는 아~ 많이 틀리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부인은 그런 모습에서 저한테 많이 이야기를 하죠. 어~ 첫째한테는 제가 야단을 조금 많이 치는 스타일인데 어~ 첫째한테 너무 야단을 많이 치니깐 우리 부인은 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많이 터치를 합니다.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보면은 둘 다 사랑하지만은 한 아이가 너무 눈치 눈치 없이 너무 일방적으로 어~ 자기 위주의 어~ 생활을 하면서 어~ 부모의 요구하는 것에 어~ 대답하지 아니하고 어~ 행동하지 않을 때에는 부모 입장에서는 솔직히 쪼금 불편하죠. 그래서 야단을 칠 수밖에 없는데 둘째 같은 경우는 잘은 못 하지만은 그래도 빨리 부모에 대한 어~ 눈치라든가 그런 걸 봐서 본인이 어~ 야단을 안 맞으려고 그 자리에서 멈추던 스톱을 한다든가 안 한다든가 뭐 그런 걸 볼 때에 어떤 그런 모습을 보면 조금 더 예쁘고 귀여운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첫째도 사랑하고 둘째도 사랑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자녀하고 이렇게 살아다 보니 살 살면서 좋은 점은 어~ 부모의 그~ 마음을 쪼금 깨닫고 어~ 따라주는 것이 자식 입장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둘째를 조금 더 귀여워 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첫째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불만을 이야기해 하죠. 그렇지만은 저는 그것을 이야기를 합니다. 첫째한테 네가 이렇게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이럴 수밖에 없다. 너도 조금 생각을 해서 이렇게 조금 바꿔주면 좋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자기는 싫대요. 그렇게. 그래서 어떡합니까? 어 알았어. 그러면 계속 인제 그렇게 해야 되느냐 그런 문제도 있는데 그러면 안 되겠죠. 골고루 사랑해줘야 되는데 그렇지만 그래도 둘째를 사랑하지만 마음속 깊이에는 첫째를 더 사랑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첫째한테 조금 더 많이 어~ 신경을 쓰고 조금 더 뭐 잘 되기를 바라고 둘째보다는 솔직히 그러한 어~ 바람도 큰 거 같아요. 우리 name2 씨는 가족 중에서 어 자녀도 있고 남편도 있지만 누가 가장 속을 많이 썩입니까? 화자SD2001619: 아~ 속을 많이 썩 는 썩힌다는 의미가 참 남편이랑 자녀를 이렇게 비교해봤을 때 그 의미가 참 다른 거 같아요. 자녀는 아직은 어리니까 내 속을 이렇게 속상하게 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게 당연하다고 이렇게 제가 받아들일 수 있지만 남편이 속을 썩힌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네.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제가 남편에 대해서는 네 속을 썩힌다는 의미를 네 생각 을 할 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제가 인제 처음 저희 가족 중에 제가 인제 우리 첫째를 첫째가 인제 좀 태어난 거에 대해서 좀 얘기를 같이 나눠보고 싶은데요. 첫째가 인제 두 시간 만에 인제 아이를 낳고 저희 첫째가 굉장히 예뻤어요. 그~ 사람들이 딱 봤을 때 어~ 정말 이렇게 생긴 애는 처음 봐 너무 예뻐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생 기분이 좋았 던 네 기억이 나는데요. 근데 우리 첫째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잠을 너무 안 잤어요. 하루가 24시간인데 우리 첫째는 20시간을 깨어있고 네 시간을 먹고 또 어~ 먹고 그리고 깨어있던 시간이었고요. 그 밖에 모든 20시간을 정말 눈을 말똥말똥 뜨면서 내려놓 이렇게 품에 안고 있다가 내려놓으면 너무 많이 울었기 때문에 저한테 그 3 아이가 인제 잠을 편히 잘 수 있었던 그 3 100일이 지나야 잠을 좀 밤낮이 정확히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 전에 그 3개월은 저한테 굉장히 악몽 같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그렇기 땜에 저희 첫째에 대해서 어렸을 때 가장 큰 기억은 잠을 너무 안 잔다. 네 그거였고요. 저희 둘째는 인제 그거에 비해서 20시간을 잠을 자고 딱 네 시간 정도만 깨어있었기 때문에 우리 첫째한테 받지 첫째가 하지 않았던 그~ 네 그 습 잠에 대한 그 모습들을 제가 둘째를 통해서 많이 위안을 받고 그리고 둘째를 통해서 되게 편안함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네 그렇기 땜에 저는 인제 지금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는데 뒤돌아서 그때 모습을 생각하고 또한 그렇게 성장했던 그 모습 하나하나를 보면 네 굉장히 보람되고 또한 부모로서 굉장히 행복하거든요. 우리 name1 씨는 아이들의 어릴 적 모습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는지 네 여쭤 보고 싶어요. 화자SD2001620: 어릴 때 아이들의 모습은 어~ 사진으로 많이 가지고 있죠. 그 사진들을 보면은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가족이 놀러 간 것과 그리고 어~ 캠핑을 자주 갔던 그때 모습이 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물론 캠핑을 가면은 아버지가 고생이죠. 땀 흘리며 텐트 세우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불 지피 붙이고 그런 것들은 상당히 힘들었지만 그때에는 힘들었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지금 생각하면 하라면은 못 할 거 같아요. 근데 그때에는 너무 즐거웠고요. 어~ 첫째는 자녀들이 너무 기뻐하기 때문에 그 자녀들의 그~ 기뻐하는 그~ 모습 안에서 어~ 부모로서 땀 흘리면서 어~ 이런 것들을 해준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족은 여행은 꼭 가야겠다. 가족끼리 여행가는 것은 그마만큼 추억이고요. 그리고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요. 그리고 어~ 그~ 가족들이 가족 그~ 구성 안 구성원 안에서 즐거워하고 서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서로 같은 방에서 같은 텐트에서 같이 잠을 자고 그러한 것들이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족이라 가족이기 때문에 어~ 이렇게 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렇게 함께 뛰어놀고 함께 어~ 캠핑 가서 그곳에서 어~ 함께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서 놀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 저는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또 아이들과 물놀이 간 것에 대해서 그때도 참 좋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여름 되면은 음~ 수영하는 거 되게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올여름에는 갈 수 있을지 는 잘 모르겠지만은 어~ 시간만 된다면은 어~ 다시 한 번 어~ 한적한 곳에 가서 아이들과 이러한 시간을 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 우리 name2 님은 가족 중에서 어~ 우리 가족이 아닌 어~ 어머니도 있고 아버지도 있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러 가지 어~ 많은 친척도 있고 한데 어~ 가족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족은 누구입니까? [Question] 위 가족, 가족 구성원, 자녀들의 성격, 자녀들과의 에피소드, 친정 식구 구성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19: 네 저는 엄마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저희 엄마는 어~ 신앙이 네 신앙적인 어머니셨던 거 같아요. 그래서 어릴 적부터 저희가 3남맨데 사랑으로 많이 인제 키워주셨고 또한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랬기 때문에 우리 3 저의 언니나 제 남동생이 있는데 주변에서 말씀하시기를 우애가 굉장히 깊다 그리고 서로 서로를 굉장히 잘 챙긴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저희 엄마는 저희 3남매의 우애 그리고 지금까지도 저희가 서로 자주 만나고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챙기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해하시고 또한 되게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릴 적부터 엄마의 그 사랑 을 신앙적인 그 사랑을 본받아서 저도 그런 모습으로 자랐기 때문에 저는 엄마를 가장 존경하고 또한 엄마를 굉장히 많이 생각하고 네 엄마에 대한 그~ 마음을 네 저도 더 그렇게 하고 싶고 네 본받기를 원하 고 있습니다. 우리 name1 씨는 어~ 지금 어머니 시어머니가 타지에 계시는데 네 어머니 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지 네 말씀해주시겠어요? 화자SD2001620: 우리 어머니는 충청도 출신인데요. 음~ 부 부족함 없는 가정에서 자란 거 같아요. 제가 어릴 때 부산에서 어~ 외할아버지댁에 놀러 가면은 기차를 타고 갔는데 가보면은 마당도 넓고 닭도 많고 돼지도 키우고 그런 기억이 나요. 그리고 농사도 짓고 항상 가면은 닭을 잡아주셨고요. 그 안에서 어머니가 자 자랐구나. 그런 모습을 봤을 때에 참 그래도 가난하지 않는 상황 생활을 하셨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를 만나고 나서 조금 고생을 하셨죠. 많은 고생을 했어요. 그리고 아버지 쪽이 식구가 열 명 정도의 식구가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거기서 시집살이 하면서 고모나 삼촌들 어~ 때문에 조금 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요. 옛날에는 추운 날 집안에서 빨래 못하잖아요. 강가에 가서 얼음을 깨고 그 빨래를 해야 되는데 그~ 삼촌 다섯 명 고모 세 명 이~ 이렇게 많은 대식구의 빨래를 얼음 빨래를 해야 되고 그 밥을 다 해야 되고 고생을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제 노년에 노년에는 조금 편안하게 사셔 사시는 거 같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젊었을 때는 너무나도 힘들게 사셨고 그리고 인제 노년에는 조금 편안하게 어~ 해주는 밥 드시면서 이렇게 어~ 어려움 없이 사는 걸 보면은 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는 거죠. 어~ 육 육체적으로 건강하시고요. 정신적으로 건강하시고요. 왜냐면은 이제는 80이 다 가까이 오셨기 때문에 이제는 요즘 치매라든가 어~ 그런 부분들이 조금 걱정이 돼요. 하지만 보통 연세를 드시면은 인제 초기 치매가 쪼금씩 나타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 이 쪼금 걱정이고요. 그래서 또 또 하나 걱정은 인제 밤에 인제 잠을 잘 못 주무시는 거 그것이 조금 걱정이에요. 물론 병원에 가서 약을 타서 드시고는 있지만은 그래도 그~ 약을 먹어 먹어야지만 또 잠을 잘 수가 있는 그런 수면 불면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쪼금 걱정이에요. 주변 사람들에게 어~ 누님이 지금 모시고 있는데 조금 많이 힘든 거 같아요. 최근에 들어와가지고 어머니가 밤에 어~ 잠자는 것을 많이 어려워한다. 그래서 그~ 하지만 그래도 누님 같은 경우는 또 어머니한테 또 최선을 다 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머니가 원하는 음식이라든가 이런 것을 빠짐없이 자꾸 해드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어~ 건강하게 살아주시고 그리고 어~ 격주마다 전화도 해주시고 그런 모습 보면은 너무나도 감사해요. 일단은 아프지 않고 이렇게 살아 살아면서 자녀들과 함께 어~ 전화통화도 하고 [Question] 위 가족, 가족 구성원, 자녀들의 성격, 자녀들과의 에피소드, 친정 식구 구성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04: 여보 어제 그 신라젠 상장폐지 그 될 수 있다고 기사 떴잖아. 그 자기는 어떻게 봐? 화자SD2101003: 거의 상장폐지된다라고 봐야 될 거 같고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이것이 대표가 횡령을 횡령 때문에 이제 상장폐지된다라고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그 아이네들이 5년 동안 적자를 계속 봤어. 그래서 5년 간 적자는 상장폐지실질심사 사유거든 그래서 아마 그것 때문에 상장폐지가 될 거 같아. 화자SD2101004: 근데 그러면은 지금까지 이제 그 5년 간 적자 기업들은 모두 다 상장폐지가 칼같이 이루어진 건 아니지 않아? 화자SD2101003: 어. 그것은 그런데 근데 조건이 그래. 그리고 조건이면은 이것이 어떻게 바꿀 수가 없어 법적으로 그래서 대부분 기업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 상장폐지 되기 바로 직전에 회계를 약간 좀 만져. 그래서 미래에 있던 수익을 가지고 오고 또는 현재 발생하는 비용을 미래로 미루기도 하는데 신라젠 같은 경우에는 그런 행동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어 좀 문제가 될 거 같아. 화자SD2101004: 근데 그래도 바이오 관련해서는 왜 지금 당장에 수익이 막 어 뭐 연구비도 많이 들고 또 이제 개발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왜 원래 금방금방 수익이 나는 종목 그런 업종이 아니잖아. 그럼 좀 예외로 판단될 수 있는 여지도 있지 않나? 화자SD2101003: 어 그래서 상장은 시켜 준 것이 예외로 상장시켜 줬어. 이것이 어 상장 실질 심사 뭐 예외 기준이 있었거든. 그래서 벤처기업을 해서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적자가 나는 기업인데도 상장을 시켜 줬었어. 그래서 그 자금들을 일반 개인 주주들한테 돈을 다 받았던 거지. 그런데도 한 5년 동안에 계속 적자가 났으니까 이제 빼도 박도 못하는 거지. 화자SD2101004: 그럼 그 아이네들 그 비상장 이제 장외주식 때부터도 계속 아이 계속 적자가 났던 거야? 화자SD2101003: 음. 계속 적자가 나는 기업이었는데 상장 실질 심사 예외 기준으로 해서 올려 준 거고 그리고 문제가 뭐냐 하면은 실적이 전혀 안 나옴에도 불구하고 펙사벡이라는 기술이 있었는데 그것을 너무 띄운 거야. 그래서 그것이 시가총액이 10조 원이 넘어갔어. 매년 적자가 500억 원씩 나는 그런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화자SD2101004: 근데 그 간암치료제라서 사람들이 가 간암 같은 경우에는 그 뭐지 예후가 좀 안 좋고 좀 그런 것들 때문에 근데 그때 장외주식 있을 때부터 이제 같은 사무실 있는 사람한테 설명을 들었었거든 해서 기술이랑 그런 것도 괜찮고 왜 삼성까지 갔었잖아. 그러면 또 조금 다른 거 아니야? 화자SD2101003: 일단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 기술은 실패했던 거로 알고 있고 그리고 문제가 뭐냐면은 사람들이 그 알고 있는 내용은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아마 신라젠에서 이야기를 한 이야기일 거야. 그거 아니고서는 정보를 얻을 곳이 없으니까 화자SD2101004: 그럼 뭐 홍보물을 사람들이 보고 믿었을 화자SD2101003: 어. 화자SD2101004: 거다 그런 생각이야? 화자SD2101003: 홍보물이라기보다는 이제 증권가 찌라시 같은 거겠지. 이제 누군가의 귀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료를 정보를 만들어 내는 거고 그 정보들이 돌고 돌아 가지고 사람들은 그거를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거지. 그것이 성공하면은 물론 10조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솔직히 10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은 많거든. 그렇다면 굳이 신라젠을 투자할 필요가 없었어. 화자SD2101004: 10조 원을 10조 원을 그 투자를 아니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많아? 화자SD2101003: 우리나라 대기업들 시가총액 상위 기준으로 보게 되면은 제법 많이 있어. 화자SD2101004: 근데 보통 우리가 아는 그런 우량주 뭐 시가총액 높은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런 바이오주만큼 투자수익률이 안 나오니까 사람들이 그쪽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거잖아. 화자SD2101003: 응 근데 투자수익률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솔직히는 도박 수익률인 거지. 이 기술이 성공할지 안 할지도 아무도 몰라. 확실하지도 않은데 사람들은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이것이 성공하면은 대박이 날 거라는 그런 믿음으로 투자를 했던 거지. 그럼 이건 주식 투자가 아니라 도박인 거지. 결국 도박에 실패했던 거고 이제 상장폐지가 되는 거지. 화자SD2101004: 그래도 도박 실패라고 하기엔 너무 여파가 크니까 거의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이잖아 기관은 미미한 수준 아니야? 화자SD2101003: 으 음. 기관도 많이 있을 거야 근데 기관 입장에서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본인 돈이 아니니까 펀드 자금들이 많이 들어가지. 화자SD2101004: 아 화자SD2101003: 그리고 그것이 좀 정치권 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다라는 루머가 있어 그래서 이번에 정권 교체 때문에 주가가 이제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화자SD2101004: 알겠어. 자기 그 포항에 분양권 알아봤어 전에 우리 얘기하다가 말았는데 화자SD2101003: 음 분양권은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은 인근에 미분양이 너무 많아. 화자SD2101004: 그 포항 케이티엑스 역사 근처라고 안 했나? 화자SD2101003: 어 역사 근처였고 이제 펜타시티 라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화자SD2101004: 어. 화자SD2101003: 위치도 좋고 성장 속도 있는 것이 거기가 이제 신사업 위주로 하면서 신도시급으로 형성이 되는 건데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포스코에서 어 이제 새로운 산업으로 투자를 하게 되거든. 화자SD2101004: 어떤 산업 포스코 화자SD2101003: 포스코가 과거에 철강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이제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2차전지하고 아르헨티나에 리튬 광산이 있어. 그래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2차전지를 만들고 당연히 배터리를 만들게 되고 그리고 농업까지도 같이 한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1004: 그러면 포스코도 2차전지 관련 사업에 같이 뛰어든다는 얘긴 거지? 화자SD2101003: 음. 화자SD2101004: 엘지화학 뭐 이런 애들하고 에스케이 그쪽하고 같이 근데 그 아이들은 2차전지 개발할 만한 기술이 따라 주나? 화자SD2101003: 어 그래서 내 생각에는 포스코에서 이제 2차전지라든지 다른 신사업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동력을 찾고 있는데 펜타시티가 거기에 대한 이제 전진기지 연구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는 거지. 그래서 그쪽 기업으로 아 그 펜타시티 쪽으로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다른 기업들이 입점을 하게 되면은 포스코가 거기에 자금을 지원해 주면서 그 기술력을 같이 공유하는 거지. 화자SD2101004: 그러면 그 산업단지 이제 아파트 이름이 아니고 산업단지 이름이 펜타시티인 거야? 화자SD2101003: 음. 펜타시티고 펜타시티의 특징이 옆에 포스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아 포스텍 에서 산학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데 포스텍은 포스코가 또 가지고 있는 거거든.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신라젠 상장폐지 이슈, 포항 펜타시티 아파트분양권과 그에 관한 전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그래서 아마 그 라인으로 해서 연결이 계속 되지 않을까 싶고 개인적으로 케이티엑스 역 쪽을 좀 보고 있는 이유가 아마 주중에는 포항에 내려와서 일을 하고 주말에는 다시 뭐 서울이나 경기 쪽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을 거란 말이야.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그렇다면은 어 주택이 케이티엑스 역 인근에 있는 것이 좀 유리하지. 화자SD2101004: 근데 이제 회사에서 사택을 되게 이제 큰 아파트를 주진 아 이제 여러 명이 같이 지낸다면 또 모르긴 한데 화자SD2101003: 화자SD2101004: 보통 그런 사람들이 이제 뭐 출퇴근 이제 주말 부부 하는 사람들이 이제 내려와서 지낸다 그러면은 사실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긴 좀 쉽지 않지 않아? 그러면 분양권이 크게 재미가 없을 수도 있잖아. 화자SD2101003: 그 사람들이 직접 집을 사는 건 아니고 화자SD2101004: 응. 화자SD2101003: 이제 전세 월세 개념이지 그러니까 세종시 같은 공무원들이 세종으로 전부 다 가족들이 내려오진 않고 집은 전부 다 서울에 다 있으면서 본인만 내려와서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을 하다가 주말 되면 다시 올라가 버리거든. 일단 그런 형태로 와서 펜타시티 쪽으로 좀 직장인들이 많이 좀 붐비지 않을까?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화자SD2101004: 그럼 혹시 펜타시티 근처가 초곡이라든지 그런 쪽이야? 동네 이름이? 화자SD2101003: 아니 옆에 이안지구라고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펜타시티보단 이안지구가 더 화자SD2101004: 응. 화자SD2101003: 위치가 더 좋아. 그런데 이안지구는 분양이 다 됐고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태고 펜타시티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현재 미분양이 났고 지금 우리가 원하는 동호수를 골라서 갈 수가 있는 거지. 화자SD2101004: 그러면 거기 이제 미분양 아파트들 같은 경우에는 그 입주 조건들이나 계약 조 뭐 전매제한 뭐 실거주 그런 조건들은 어떻게 돼? 화자SD2101003: 일단 분양권에 대한 전매제한은 있었고 그 가장 좋았던 것이 중도금 무이자 그 계약금 3천만 원 정도만 되면은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입주 전까지는 더 이상 돈이 나갈 필요가 없는 거야. 화자SD2101004: 그럼 서른 평대 아파트 가격이 어느 정도 해? 화자SD2101003: 한 3억 원 정도였는데 뭐 분양 어 확장비 하고 기본적인 옵션도 상당히 저렴했어. 보통 다른 아파트들 같은 경우에는 비싼 이번에 빌리브 라디체 같은 경우에는 1억 원이 넘었거든. 확장비하고 안에 유상 옵션이 화자SD2101004: 포항에 있는? 화자SD2101003: 어 대구 대구 본리동 거기 완전 미분양 났던 곳인데 근데 포항 같은 경우에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다해서 한 2천만 원 정도 밖에 안 되는 음 상당히 저렴한 옵션이야. 화자SD2101004: 근데 저렴하다고 느끼는 기준이 대구라서 좀 더 그런 거 아니야? 그 포항 지진 이후로 포항에 아파트 가격이 화자SD2101003: 화자SD2101004: 훅 떨어졌다가 최근에 좀 많이 회복해서 조금 보합 정도로 유지하는 거 같은데 게다가 달서구 본리동 거기 되게 이제 그 아파 화자SD2101003: 화자SD2101004: 그 아파트는 핫한 아파트가 아니었을지 모르겠는데 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부 싹 밀고 들어가면서 아파트 가격 되게 많이 올렸잖아. 화자SD2101003: 화자SD2101004: 그래서 이미 거기서 실거주할 사람들은 다 했기 때문에 그 아파트가 미분양 났었었던 거 아닌가. 화자SD2101003: 어 일단 거기 분양가 대비 너무 비쌌고 화자SD2101004: 응. 화자SD2101003: 그리고 유상 옵션도 비쌌고 그 정도 가격이면은 한 1억 원만 더 보태면은 수성구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쪽으로도 올 수 있는 그만큼 가격이 많이 비쌌거든. 포항 같은 경우에도 일단 유상 옵션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거야. 뭐 당연히 삼성 브랜드를 넣느냐 또는 뭐 화자SD2101004: 응. 화자SD2101003: 우리가 알지 못하는 브랜드를 넣느냐에 따라 가지고 유상 옵션의 가격에 분명 차이가 나는데 일단 포항에 아파트 분양가도 저렴하고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옵션도 저렴하니까 우리가 돈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부담이 없는 거야. 3천만 원만 넣으면은 2024년 입주 때까지 돈이 더 이상 필요할 일이 없고 다만 문제는 현재 미분양이 많이 나다 보니까 이제 입주가 좀 늦어질 수가 있는 거지. 화자SD2101004: 그럼 거기 이제 뭐 그 중도금 무이자 뭐 이제 저 낮은 계약금으로 이제 계약할 수 있는 아파트들 중에서 전부 메이저 건설사들은 있어? 화자SD2101003: 이안지구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메이저 건설사가 있고 화자SD2101004: 응. 화자SD2101003: 펜타시티에는 어 일반적으로 좀 알지 못하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브랜드의 아파트들이 있지. 그러니까 나는 아는데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화자SD2101004: 그럼 자기가 지금 생각 하고 있는 그 아파트는 어디 거야? 어느 건설사 화자SD2101003: 지금 동화 화자SD2101004: 동화아이위시 그런 거? 화자SD2101003: 어 어 지금 현재 이안지구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거기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민간개발 지역이야. 그래서 한화 포레나가 들어와 있고 펜타시티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공공 지역이야 엘에이치가 하는 그래서 그쪽에는 좀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의 아파트들이 들어서거든. 화자SD2101004: 그러면 그 산업단지고 하면은 뭐 공기라든지 그런 질이 좀 떨어질 수 있지 않나 환경적으로 화자SD2101003: 이것이 옛날에 이제 굴뚝산업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화자SD2101004: 응. 화자SD2101003: 지금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 어 바이오나 제약 또는 농업 그리고 2차전지 같은 신사업 동력 일반 포스코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이제 철강산업이기 때문에 탄소배출권 같은 문제로 인해서 비용이 많이 발생되는데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그 비용들이 이제 줄일 수 있는 그런 산업들이 펜타시티 쪽으로 들어가는 거지. 기본적으로 머스크가 하는 전략 테슬라의 머스크가 하는 전략인데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내연기관 굴뚝산업 하게 되면은 탄소배출권에 대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전기차는 그 비용이 별로 없어. 그래서 그 탄소배출권을 팔기도 하는 거지. 화자SD2101004: 음. 그러면은 뭐 거주하는데 이제 자녀들이랑 같이 지내고 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 정도 화자SD2101003: 어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외국인 산업단지가 생겨.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신라젠 상장폐지 이슈, 포항 펜타시티 아파트분양권과 그에 관한 전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04: 그 펜타시티 안에? 화자SD2101003: 응. 화자SD2101004: 펜타시티 안에 외국인 산업단지가 들어간다고? 화자SD2101003: 외국인을 위한 전용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외국인 전용 학교도 생기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 앞에 단독주택지가 있어.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외국인 학교가 들어서는 곳 바로 앞에 나는 화자SD2101004: 화자SD2101003: 나는 그 단독주택지가 좀 더 투자하는 데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1004: 투자 비용이 높잖아. 화자SD2101003: 어 그것이 대지비 구입하는 것이 한 4억 정도 그리고 한 1억 정도 들여서 주택까지 건설을 해야겠지. 화자SD2101004: 음 그것은 지금 투자로 맞지 않은 거 같아 우리한테는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신라젠 상장폐지 이슈, 포항 펜타시티 아파트분양권과 그에 관한 전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91: 혹시 요즘에 아르바이트 한 적 있으 있으세요? 화자SD2002092: 없어요. 하고 싶 아르바이트를 하고는 싶어요. 직장 생활을 잠깐 한 그러니까 쉬다가 잠깐 한 5 6개월을 일을 하긴 했었으니까 하다가 또 이 코로나 사태 이후로 갑자기 일을 그만두게 되기도 했고 어쨌든 아르바이트 단기 아르바이트긴 했지만 하다가 그만두고 나니까 둘이 소득이 수입이 있다가 한 사람이 줄어드니까 기존에 쓰던 그~ 지출 규모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긴 한데 없어요. 아르바이트할 만한 게 그리고 또 제가 음~ 신랑이 인제 진급이 돼서 이사를 올해 안으로 가야 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아르바이트도 또 꾸준히 시간은 작지만 꾸준히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일이 많은데 하루 일하고 그만두고 이런 아르바이트는 또 사실 많지 않으니까 그런 건 젊은 아이들 어린아이들이 많이 하니까 그래서 그런 우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서 찾긴 하는데 저한테 딱 맞는 아르바이트가 사실 굉장히 드물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아르바이트를 안 하고 꾸준히 놀고 있는데 고민은 하고 있어요. 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로 찾아보고 있긴 해요. 아르바이트해 본 경험 많으시잖아요. 어떤 거 아르바이트해 보셨어요? 화자SD2002091: 아 요즘에는 아 그~ 우리 집 주변이 다 토마토 그~ 농장을 하는 곳이어가지고 그~ 그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동네 언니가 도와달라고 그래서 한번 그~ 토마토 따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이게 비닐하우스 안에서 이~ 뙤약볕에서 막 하니까 막 어~ 어지럽기도 하고 그리고 막 그~ 안 끌던 외 수레를 들 밀고 막 가려니까 막 힘도 너무 들고 와 이 농사일이 이렇게 힘든지는 진짜 이번에 처음 느꼈는데 근데 옛날 이~ 우리 어머님도 이 과수원을 하셔가지고 일을 할 때 막 이렇게 옛날에는 막 새참도 주고 막 뭐 중간에 막 여러 가지 그~ 뭐 일을 더 잘하게 하기 위해서 막 이렇게 뭐 해 주는 혜택들이 되게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런 게 전혀 없고 그냥 물도 내가 알아서 얼려 와야 되고 먹고 싶은 것도 내가 장 내가 가서 가져와야 되고 막 이러니까 되게 어~ 시골 그~ 인심이 되게 각박해졌다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그 그 아르바이트도 해 봤고 그전에도 인제 그~ 관공서나 이런 데서 아르바이트를 해 봤는데 이~ 우리 나이 또래에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거의 다 이렇게 몸으로 그러니까 직접 나가서 사람을 대면해서 할 수 있는 일밖에 없더라고요. 아 그러니까 뭐 설문지를 작성한다든지 아니면 뭐 어~ 뭐라고 해야지? 그~ 그 집에 그~ 들어가서 뭐 뭐 여러 가지 그~ 뭐 내용 같은 거를 질문해가지고 설문지 작성을 하는 일이 되게 많았고 그리고 그거 아니면 이제 관공서에서 인제 그런 거를 취합해가지고 인제 거기서 인제 그~ 그거를 인제 정리한다든가 뭐 이런 아르바이트가 되게 많은데 이게 사람 대면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사람을 만나 만나서 이렇게 잘 설문지에 대답을 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 누르자마자 뭐 이건 안 해도 되는 일이 니까 자긴 못하겠다 이렇게 막 문전 박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이게 한 2년은 했다가 2년 정도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그걸 딱 지나니까 막 사람들에 하 사람들에 대한 그~ 공포 이런 게 있어가지고 그다음에부터는 그걸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 그걸 안 하고 인제 아르바이트라는 게 아 진짜 너무 힘들다는 거를 이번에 너무 많이 느 느꼈는데 그래도 소소하게 그게 음~ 뭐야 내가 뭐 누구한테 뭘 사준다든가 뭐 이렇게 밥 밥을 사준다든가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그~ 경제적 그~ 능력이 경제적 도움이 되다 보니까 아 고런 거에서 조금 저기 뭐야. 기쁨을 느끼는 거 같아요. 그 name이 엄마는 혹시 그럼 앞으로 아르바이트할 생각은 있어요? 화자SD2002092: 저는 음~ 전업 그~ 직장 나인 투 파이브로 직장 생활을 할 생각은 없어요. 나이도 인제 있고 그리고 기존에 제가 해 오던 게 어린이집 교사니까 사실 원장이 아닌 한은 그 어린이집 교사라는 게 몸이 되게 힘들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움직여야 되는 일이라서 아이들을 또 보살피는 일이라서 몸이 굉장히 힘든 일이라서 그렇다고 조금 큰아이들 몸이 덜 힘든 큰아이들을 보자면 또 큰아이들은 젊은 선생님 어린 선생님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인제 제가 손이 많이 가고 인제 힘이 많이 든 영아들을 위주로 살펴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나이도 있고 해서 그렇게는 아마 직장 생활을 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인제 아르바이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죠. 어쨌든 혼자 버는 거보다는 둘이 버는 게 좋고 또 저도 아직까지는 고정돼 있는 지출이 있다 보니까 그~ 아이들 큰아들 작은아들한테 들어가는 비용이라든지 자동차 할부금이라든지 시닥 시댁에 들어가는 그 생활비라든지 이렇게 고정 지출이 있다 보니까 그 비용이 줄어들 때까지는 같이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계속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근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또 더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보조 교사 같은 걸 하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그것도 옛날만큼 그렇게 구인 광고가 많이 뜨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매일 유튜브로 뭐 부업 뭐 이런 거 살펴보고 있는데 사실 들이는 그러니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들 얘기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그렇게 들인 비용에 비해 에서 그만큼 효율적으로 아웃풋이 된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게을러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음~ 찾아보고는 있는데 그런 것들이 비효율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거 이렇게 조금 걸려내고 고르고는 유심히 살펴보고는 있어요. 근데 만약에 인제 저희가 늦으면 12월달 정도까지는 아마 이사를 가게 될 거 같아요. 타지역으로 그래서 이사를 가게 되면 그곳에서 보조 교사 를 작은 지역이라서 보조 교사를 하게 되면 어린이집 보조 교사 정도 하고 그리고 제가 음~ 여행 계획과 맞물려서 영어 공부를 좀 꾸준히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또 아르바이트로 중학생 애들 학교 찾아다니면서 영어를 과외 교육을 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그러고 보니 제가 가능하면 영어 공부를 아이들을 가르치는 걸 제가 실제 영어 실력을 조금 더 향상을 시켜서 회화라든지 그래서 그쪽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그쪽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요즘 협동조합이 대세잖아요. 그래서 저는 인제 워낙에 직장 생활을 할 때 교사의 복리후생이라든지 처우 또 아니면 그~ 부모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가지고 아르바이트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협동조합을 일을 조금 구성을 해서 부모교육 연구회 말은 거창하지만 어쨌든 그런 주제로 조금 모임을 만들어서 부모 교육에 대해서 조금 연구를 하다가 어~ 어느 소소한 단체에서 건 조금 부모 교육을 해 주십사 의뢰가 들어오면 조금 재미있게 또 유익하게 부모 교육을 할 수 있으면 지금 의 시스템은 우리나라 구조는 너무 부모 교육이 안 된 상태에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아이들을 많이 출 산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아직 적 아직은 교육적인 국가의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있는 게 없거든요. 그래서 고렇게 부족한 부분에 우리가 들어가서 조금 이렇게 관리를 해 주면 더 훨씬 더 예비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유익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걸 아르바이트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아르바이트 많이 해 보셨잖아요. 아르바이트 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거 그리고 아 이거는 조금 권할 만하다 싶은 아르바이트 없으세요? 저한테 추천해 주실 만한 거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토마토재배알바, 어린이집알바, 관공서알바, 시청부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91: 아르바이트라고 해 봐야 한 게 많이는 했 했어요. 그러니까 한 한두 달씩 하는 그~ 그~ 뭐야. 나라에서 하는 일 일을 해 봤었는데 그게 옛날에는 그게 그 인식들이 그~ 시청이나 뭐 이런 데 통 통계청에서 나왔다고 하면 이미지가 옛날에는 그래도 이게 공무원 식이라고 그래서 사람들이 되게 도움 많이 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아는 게 다 많아지고 막 이렇다 보니까 그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가지고 권해주고 싶지가 않더라고. 나는 그거지금 뭐 사업체를 가서 뭘 뭘 뭐 여러 가지 법 조사하는 게 많은데 그런 것도 거기서 인제 그~ 거부를 하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내가 욕을 얻어먹더라도 그~ 거기서 그냥 나와야 되는 상황이고 막 이러니까 어~ 너무 힘 들어가지고 그 관공서 일을 사람을 대면해서 하는 일은 저는 뭐 권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몰라서 하는 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아 내가 알고 있으니까 인제는 그쪽 일은 전혀 하고 싶지 않고 그래도 그~ 그 농사일은 그~ 나중에 혹시나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이 농사일을 해 해 나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더 이상 뭐 할 게 없으니까 그래서 인제 그거를 하게 됐는데 그래도 그거는 인제 땀을 흘리고 막 이러니까 그거에 대한 그건 있어요. 뭔가 내가 하루 동안 뭐 그래도 땀을 흘려서 무언가를 했다는 그런 그~ 뿌듯함이 있어서 그거는 그래도 근데 그 다른 환경은 그 작업 환경이나 이런 건 너무 힘들었는데 그 집에 와서 인제 내가 오늘 하루 내가 뭐 뭐를 뭐라도 했다 이런 이런 느낌이 있으니까 그건 되게 좋더라고요. 음~ 그래서 앞으로 아르바이트 를 농사일도 괜찮을 거 같은데 저는 인제 내 제가 관심이 있는 쪽은 컴퓨터 쪽이라서 이 컴퓨터 쪽이 의외로 그~ 집에서 이렇게 재택 근무할 수 있는 일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앞으로도 요 그~ 캐드 배워 놓은 게 너무 쓸모가 많을 거 같아요. 그~ 그것도 그렇고 뭐 이~ 스리디 쪽도 그~ 해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그~ 비슷한 스리디 비슷한 게 되게 많아가지고 그거 해 보면 그쪽으로다가 나중에는 뭐 취업하기가 너무 쉬울 거 같아서 그런 쪽으로 많이 컴퓨터 쪽으로 많이 그 아르바이트를 그~ 그쪽으로 권해 드리고 싶고요. 어~ 그리고 그~ 요즘에 그~ 아이들 아르바이트 있잖아요. 그~ 이제 우리 아들이 인제 여름이 돼가지고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그러는데 그~ name이는 아르바이트가 조금 어떤 게 괜찮았 는지 알고 싶어요. 화자SD2002092: 저희 작은아들 우리 작은아들이 아르바이트한 거는 닭갈비 집에서 닭갈비 볶는 거 아르바이트 해 봤고 그다음에 시청 부업 아르바이트도 했었고 그리고 뭐 아르바이트 소소하게 막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진 않아요. 음~ 우리 아들 같은 경우는 적게 벌고 적게 쓰자 주의예요. 어릴 때 너무 강한 노동의 일들을 많이 시켜서 그런지 이 몸을 써서 힘들게 하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음~ 식당에서 알바하는 거랑 그 시청 알바 대표적으로 그런 거 했는데 식당 알바도 어떤 걸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 한데 닭갈비는 제일 힘들대요. 그래서 요번에 시청 부업 하계 부업 알바 신청했는데 떨어졌어요. 근데 그거 괜찮은 거 같아요. 근데 음~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토마토재배알바, 어린이집알바, 관공서알바, 시청부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11: 야 네가 대구 사람이잖아. 대구에는 이제 호선이 몇 개가 있어? 화자SD2100212: 어 대구에는 1호선이랑 2호선만 있었는데 얼마 전에 지상철이라고 그 위 뭐라 하지 하늘 하늘에다가 레일 깔아 가지고 그 위쪽으로 다니는 지상철 3호선이 생겼거든 그래 가지고 3호선만 있다가 한 2년 3년 뒤에 4호선 또 생긴다 하더라고 화자SD2100211: 아 부럽다 울산은 지 지하철이 없잖아. 그래서 울산은 맨날 버스만 타고 다니거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지하철 이제 서울 올라오면서 지하철 타니까 뭔가 복잡한 거지 나는 너무 많으니까 여덟 개나 있잖아. 열 개인가? 여덟 갠가? 그래서 좀 서울 처음 서울 올라와서 좀 복잡했어. 나는 화자SD2100212: 맞아 나도 서울 처음 왔을 때 그때 5호선이랑 9호선이랑 갈아 타야지 학교로 갈 수 있었던 가 막 그랬었는데 그때 5호선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고 9호선을 딱 탔는데 그게 내가 내려야 될 역을 지나쳐서 막 가는 거야. 그래 가지고 이게 뭔가 싶어 가지고 처음에는 엄청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급행열차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게 대구엔 없단 말이야 그런 게? 그래 가지고 그거 적응하는데 한 한 몇 달 걸렸던 거 같아 맨 처음에 너무 헷갈려 가지고 막 잘못 타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한 몇 년 살다 보니까 그런 건 아무렇지도 않고 뭐 그런 거 같은데 요새는 또 뭐라 해야 되지 하도 지하철만 타니깐 뭔가 야외에서 버스 타고 어 밖에 장면들 보면서 그렇게 다니는 게 나는 좋더라고 화자SD2100211: 맞아 한강 보면서 가면은 가끔 되게 좋더라고 이제 한강 이 넓게 넓잖아 한강이 그러니까 뭔가 마음이 또 풀리고 이제 또 해 지는 거 보면서 가면 또 너무 좋고 근데 내가 옛날에 부산에 학원 있었잖아. 그래 가지고 학원에 맨날 울산에서 부산까지 왔다 갔다 했잖아. 학원비 버스비가 한 한 시간 버스비가 한 4000원이었거든 그리고 지하철 또 왔다 갔다 하니까 그때 진짜 돈이 많이 깨졌던 거 같아 화자SD2100212: 음 그랬겠다 울산 그래도 울산이랑 부산이랑 가까워 가지고 그래도 뭐 그렇게 다니는 사람 꽤 있었던 있었을 것 같은데 뭔가 화자SD2100211: 그때 울산 사람 나밖에 없었어 아니다 나보다 나랑 형 한 명 있었거든 근데 너무 안 친해 가지고 학원 갔다가 갈 때도 따로 올 때도 따로 앉아서 왔어. 그래 가지고 끝까지 안 친해졌지 아 끝에 좀 친해졌는데 그때 이제 갔지 끝났지 화자SD2100212: 너는 부산은 내가 대구에 살다 보니까 여름이나 겨울이나 좀 놀러 가고 싶다 바다 가고 싶다 생각나면 항상 부산에 갔던 거 같아.. 그래 가지고 그때마다 항상 케이티엑스 나 무궁화나 이런 거 타고 가족 여행 갈 때는 케이티엑스 타고 그 다음에 뭐 여친이든 친구든 같이 갈 때는 싸게 가는 게 좋으니까 아무래도 무궁화 타고 이렇게 막 한 시간 한 시간 반 이렇게 걸려서 가면 그 여친이든 친구든 같이 가는 그 사람이랑 한 시간 반 동안 옆에 앉아서 대화할 수 있잖아. 그래서 난 그 시간들도 너무 좋았던 거 같고 그 다음에 내려서 그렇게 인제 부산 해운대 광안리 이런 데 가면 또 바다가 있잖아. 그 해운대에 얼마 전에 해변 열차 생긴 거 알아? 화자SD2100211: 해변 열차 생겼어? 내가 근데 해운대 터미널에 맨날 와 왔다 갔다 하거든 그때는 진짜 시간이 너무 늦어 가지고 버스가 30분 뒤에 있었어. 그래 가지고 해운대 왔다 갔다 하면서 이제 바다도 보고 이랬는데 해변 열차 생긴 줄 몰랐네 해변 열차 가 지상에서 다니는 건가? 화자SD2100212: 그렇지 바다 바로 앞에서 바다 창문 쪽으로 바다 보고 앉아 가지고 쭉 가는 건데 그게 해운대랑 청사포역이랑 그 다음 마지막 정거장이 송정역이야 그래 가지고 송정까지 그렇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화자SD2100211: 아 송정역 알지 맨날 자주 갔었어. 왜냐하면 부산은 또 우리 친척 집 사람들도 많고 그러니까 많이 갔었는데 부산은 바다가 너무 좋으니까 근데 바다를 별로 못 가 봤어 부산 바다를 부산은 많이 가봤는데 바다는 많이 못 가 본 거지 화자SD2100212: 부산 부산에서 케이티엑스 타고 내려 가지고 거기에 부산이 지하철이 2호선인가 3호선인가 4호선까지 있을 거야. 그래 가지고 그것도 꽤 걸리더라고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그래 가지고 한 50분 걸렸던 가? 그래 가지고 맨 처음에는 그 지하철 타면 너무 오래 걸리니까 버스를 타고 갔는데 버스 기사님이 완전 화끈 하시더라고 완전 세게 막 악셀 밟고 이래 가지고 맨 처음에 너무 놀랐어. 화자SD2100211: 아 나는 이제 그 또 목요일 날 부산 가잖아. 근데 나는 비행기 타고 가거든 맨날 울산도 집도 울산 내려갈 때도 이제 집이 바로 앞에 공항이 있으니까 또 우리 집도 서울 집도 공항 바로 앞에 있으니까 그 비아이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하거든 근데 비행기가 좀 싸 훨씬 싸 버스보다 훨씬 싸고 기차보다 훨씬 싸 2만 원대 싸게 할 때는 2만 원대도 있고 비싸도 3만 원 정도 진짜 싸 화자SD2100212: 나는 비행기는 대구 갈 때 한 번도 안 타본 거 같고 우리 집도 대구 공항 바로 근처에 있어 가지고 비행기 타면 빨리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비행기는 생각도 못 했고 항상 케이티엑스 타고 가느라 왔다 갔다 하면 거의 10만 원씩 깨지고 이랬던 거 같아. 화자SD2100211: 이제 또 비행기 좋은 게 뭐가 있어. 비행기는 이제 가면서 물을 줘 뭐 마시겠습니까 하면 이제 또 콜라 물 이제 오렌지 주스 이런 게 있거든 이제 콜라 마시고 싶으면 콜라 마실 수 있는 거지 공짜로 그게 비행기의 최고 장점이고 최고 장점은 솔직히 빨리 가는 거긴 하지 한 시간 만에 가니까 40분 정도? 빨리 가는 거는 진짜 비행기가 최곤 거 같아. 화자SD2100212: 맞아 그렇긴 하겠다 케이티엑스는 아무리 기차가 빠르다 해도 대구까지 가는데 한 두 시간 반? 두 시간 정도 걸리거든 그래 가지고 그게 난 뭐라 해야 되지 두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서 옆에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가는 게 항상 너무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나도 다음에 갈 때는 비행기 한번 이용해 봐야 되겠다. 화자SD2100211: 나는 케이티엑스 탈 때는 옛날에 케이티엑스 많이 탔거든 학교 면접 이제 고3 때 이제 면접 간 때 맨날 케이티엑스 타고 갔거든 그때 이제 나는 휴대폰에 뭐 웹툰 같은 거 틀어 놓고 가니까 시간 금방 가더라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서울에서 울산까지 그래도 지하철에서 인제 넓으 아 기차는 또 넓으니까 편하더라고 또 비행기는 좀 좁거든 그러니까 좀 불편한 게 있지 그게 훨 기차가 훨씬 더 유리한 장점인 거 같아. 화자SD2100212: 맞아 기차는 자리는 넓은 거 같아 비행기는 내가 옛날에 해외 여행 가볼 때 타봤 던 걸로 기억 하자면 그때 내가 처음에 갔을 때 이코노미를 탔었는데 의자랑 의자 간격이 너무 좁더라고 그래서 우린 키가 크다 보니까 다리가 너무 길어 가지고 그 너무 불편하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때 내가 비행기는 무조건 비지니스를 타야 되겠다 돈이 많이 들어도 그런 생각했던 거 같아. [Question] 위 대중교통, 서울에서의 대중교통 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11: 비행기 멀리 갈 때는 진짜 비즈니스 사야 돼 한 시간 정도 가면은 이제 이코노미 사도 되는데 멀리 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이제 난 일본 갔잖아 일본에 이제 한 시간 걸리거든 그때는 그래도 탈만 했어. 근데 유럽 같은데 갔는 거는 잘 모르겠네 나도 화자SD2100212: 뭐 내가 그때 이탈리아랑 프랑스랑 갔다 왔었거든 고3 때 수험 그 뭐냐 수능 끝나고 그때 진짜 그때 내가 비즈니스 타고 갔었어 가족 여행 이었는데 그때는 가는 동안 한 열 시간 이렇게 걸린단 말이야 유럽 가려면 그때는 비즈니스는 이제 누워서 잘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음식도 막 되게 맛있는 거 주고 아 라면 같은 것도 달라 하면 라면도 끓여주거든 그것도 맛있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 때는 되게 편하게 잘 갔다 온 거 같아. 화자SD2100211: 와 나 비지니스 한 번도 안 타봤어. 드라마나 영화 같은 데서 이제 비즈니스 타잖아 사람들이 돈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거 보고 이제 나도 이제 언젠간 돈 많이 벌어서 타봐야겠다 이런 생각했지 근데 네가 타 봤을 줄 몰랐네 부럽다 야 화자SD2100212: 그렇지 근데 근데 내 돈이 아니라 엄마랑 아빠 돈이라 가지고 그건 좀 편하게 갔던 거 같은데 근데 뭐 나 혼자 이렇게 친구랑 가라하면 나도 그렇게 못하지 그냥 이코노미 타고 불편해도 그렇게 가야지 뭐 그래 가지고 그때가 그립네 그때 좋았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화자SD2100211: 그래도 요즘에 뭐 나도 군대 가니까 좀 있으면 여행을 한번 더 갔다 와야 될 거 같긴 한데 얼마 전에 전주 갔잖아. 전주가 일단 이제 누나랑 나랑 가족 여행 갔거든 누나랑 나랑 기차 타고 전주로 갔어. 그리고 부모님은 이제 일산 사니까 자차 타고 이제 온 거지 그래서 차를 타고 가서 이제 놀고 같이 서울 올라갔어. 이제 부모님 집에서 좀 쉬다 가셨지 화자SD2100212: 음 서울 오셨구나 서울 전주에서 서울까지 한 네 시간 차 타고 한 네 시간 세 시간 정도 걸릴 거 같은데 내가 알기로 화자SD2100211: 맞아. 한 세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 근데 나는 좀 길게 가는 거 좋아하거든 왜냐하면 차에서 자는 걸 좋아하거든 내가 그래서 차에서 자면 시간 금방 가 그리고 기차 안에서도 이제 또 자고 가면 또 시간 빨리 가고 근데 기차에서는 멀미가 안 나니까 안 자고 그냥 폰 보는 거 같아. 버스는 근데 버스나 차 같은 거 내가 멀미를 하거든 그래 가지고 무조건 자야 돼. 화자SD2100212: 맞아 기차가 멀미하는 사람들한테 최고긴 한데 그래도 자동차나 대중교통 그 버스 같은 거 타고 다니면 휴게소를 갈 수 있잖아 고속도로 거기서 또 엄청 한 20분 딱 주면 20분 동안 인제 우동 같은 거 먹고 아슬아슬하게 딱 타고 인제 또 다시 가는 그 맛이 있으니까 그런 것 좀 해 보고 싶네 오랜만에 화자SD2100211: 맞아. 버스 이제 터미널에서 버스 타면 울산에서 서울 갈 때는 중간에 들린단 말이지 낙동강 휴게소라고 들려 가지고 거기서 이제 맛있는 거 코로나 없을 때 길거리에서 딱 먹고 소떡소떡 먹고 이제 또 15분 돼 가지고 버스 타고 또 이제 갈 때 또 자고 이런 게 되게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212: 어 나는 버스 안 탄지 되게 오래된 거 같네 항상 나는 기차 타는 버릇이 돼 있어 가지고 버스랑 비행기는 거의 안 타는 거 같아 대구 내려갈 때 그래 가지고 이번에 추석 연휴 때는 기차 말고 한번 다른 걸 타볼까 생각 중이야. 화자SD2100211: 이번 추석 연휴 땐 나는 군대 가고 없겠다. 군대 갈 때 이제 부모님 올라오셔 가지고 태워 주신다고 했거든 아 너무 갈 때 어떤 기분일지 생산 상상이 안 가네 화자SD2100212: 군대 군대 가서 너 면허 땄으니까 운전병 차출하면 운전병을 해라 운전병은 편하다고 하니까 화자SD2100211: 너 면허 그 뭐여 뭐지 1 그건가 2 그건가? 2종인가? 화자SD2100212: 나는 그때 2종 땄을 거야 너는 1종이라 그랬든가? 화자SD2100211: 야 남자는 1종이지 아 트럭 그 기어 변속할 때 되게 기분이 너무 좋아. 또 내가 연습할 때 옆에 있으면 못 하는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기능 시험 볼 때 연습할 때 진짜 안 됐어. 근데 이제 또 실전에서 그때 만점 받았잖아. 내가 좀 실전파거든 근데 도로주행에서 한 번 떨어지고 어 그렇지 화자SD2100212: 2종은 이게 뭐 그렇게 어려운 게 없어 가지고 웬만하면 다 한 번에 다 통과하거든 뭐 기능이든 이런 거 다 통과하는데 이제 1종은 트럭이다 보니까 중간에 뭐 시동 꺼지는 그런 것도 있는 거 같고 그 다음에 경사로에서 막 뒤로 막 밀려나는 그런 게 엄청 짜증 난다 하더라고 그래 가지고 난 그거 그 짜증 느낄 바에는 그냥 쉽고 편하게 2종을 따자 싶어 가지고 2종을 땄지 화자SD2100211: 근데 내가 나중에 뭐 할지 모르니까 이제 트럭 같은 거 운전 할 수도 있잖아 내가 그러니까 2종을 딴 거지 아 1종을 딴 거지 변속 기어 클러치 떼고 변속할 때 기분이 너무 좋거든 근데 내가 누구 옆에 있으면 못한다고 했잖아 도로주행 할 때 옆에 있었거든 그래서 떨어진 거야. 화자SD2100212: 그럼 너 나중에 운전할 때 옆에 조수석에 누구 있으면 어떡하려고 사고 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211: 친구는 괜찮은데 뭐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 있잖아. 우리 아버지가 되게 잔소리 많이 하시거든 운전할 때? 그래 가지고 우리 엄마 가르치는 거 봤거든 운전하는 걸 그걸 보고 우리 엄마가 아빠한테 이 말하는 거야. 그래서 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이랬지 화자SD2100212: 원래 운전은 가족한테 배우는 거 아니랬어 서로 사이 나빠진다고 그냥 나중에 운전 너 차 생기고 운전할 기회 생기면 그냥 그런 연수 같은 거 한번 받고 그냥 하면 될 거 같아. 화자SD2100211: 나중에 차 사면 또 뭐 사고 싶어 나는 페라리 같은 거 돈 진짜 많이 벌면 솔직히 상상 꿈이지 꿈 꿈 같은 그런 건데 드림카 응 화자SD2100212: 그렇지 뭐 누구나 꿈은 그런데 나도 그런 거 몰고 싶은데 그런 거 하려면 일단 우리가 돈 많이 벌어야 되니까 [Question] 위 대중교통, 서울에서의 대중교통 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4: 언니 머리 어떻게 할 건데? 화자SD2100263: 머리 아 나 머리는 잘 모르겠는데 어 아 내일 팬 사인회 진짜 어떡하지? 화자SD2100264: 아니 일단 옷은 어떻게 할 건데? 뭘로 입을 건데? 화자SD2100263: 어 어 근데 그렇게 튀게 입을 생각은 없고 아 나 얘기할 때 애들 이번 앨범 노래 좋다고 이야기를 할까? 화자SD2100264: 굳이? 다 할 텐데 화자SD2100263: 굳이 굳이 할 필요 없겠지 응 화자SD2100264: 다 할 텐데 화자SD2100263: 다 하면 아 근데 너는 아 근데 너는 얘들 음악 잘 모르지 화자SD2100264: 나? 나 모르지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내가 옛날에 그 노래 들었던 거 있다 그 나 베라에서 알바할 때 그 뭐지 아 원어 비 마이 셀프하는 노래 있잖아. 화자SD2100263: 바람 화자SD2100264: 어 맞아.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그거 들었어?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그 그거랑 백도어랑 그 뭐냐 신메뉴랑 이번에 나온 거 소리꾼 그거밖에 몰라 화자SD2100263: 응 어 근데 바람 아는 거면 진짜 잘 많이 아는 거야 화자SD2100264: 근데 매장에서 진짜 주구장창 나오던데 그게 약간 댄스탑 텐 아 탑 100 그때 그 리스트 있잖아 멜론 틀면 자동으로 이렇게 나오는 거 화자SD2100263: 아 진짜 얘는 화자SD2100264: 그래서 그러니까 전국 베라 매장에 다 울려퍼졌을걸? 화자SD2100263: 아 그게 매장마다 다 똑같아 나오는 음악이? 화자SD2100264: 어 그냥 다 멜론야 탑 100 화자SD2100263: 아 아 아이 왜냐하면 응 화자SD2100264: 그래서 나는 그게 무슨 노래인가 했지 화자SD2100263: 뭐냐면 이게 어 애들이 멜론 차트에 든 적이 없어 노래가 어 화자SD2100264: 아 진짜? 화자SD2100263: 그래서 화자SD2100264: 이게 댄스 탑 100인지 인기100인지 모르겠어. 화자SD2100263: 인기100에 든 적은 없어 댄스100엔 들었을 수도 있겠다 화자SD2100264: 근데 이게 아 근데 이게 그 실시간 그 제일 내일 메인이 되는 그 차트 말고 이게 나도 잘 모르겠어. 어디서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어디서 나온 노래인지 모르는 것들이 이렇게 가끔씩 흘러 나오거든 들으면서 아 노래 좋다 근데 뭐지 약간 이런 거지 노래 제목을 모르는 거지 가수랑 화자SD2100263: 어 그러면 너는 들어 본 스트레이 키즈 노래 중에 뭐가 제일 좋았어? 화자SD2100264: 나는 그 백도어 백도어 백도어가 제일 멋있지 않아 퍼포먼스랑 같이 봤을 때 화자SD2100263: 아 아 노래 자체는 그냥 근데 신메뉴랑 응 화자SD2100264: 되게 되게 뭐라 하지 처음 듣는 멜로디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근데 약간 스키즈 노래는 그 노래뿐만 노래 보다도 퍼포먼스랑 같이 할 때 그게 더 멋있는 거 같아 약간 그 영상으로 즐기는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내가 오프라인으로 본 적은 없지만 화자SD2100263: 아 나도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이번 이번 노래는 어때? 화자SD2100264: 이번 노래 화자SD2100263: 타이틀만 들어갔지 화자SD2100264: 그 중간에 약간 판소리처럼 하는 거 있잖아. 그 창빈인가? 판 화자SD2100263: 꾼들이 왔어요 말하는 거야 아니면 랩? 화자SD2100264: 어 막 하는 나도 뭔지 모르겠는데 판소리처럼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막 이렇게 손도 막 막 이렇게 하고 화자SD2100263: 아 한이다 한이 어 화자SD2100264: 어 그건 몰라 하여튼 그건가 봐 하여튼 그게 되게 화자SD2100263: 응 응 화자SD2100264: 신박하다 라고 생각했지 화자SD2100263: 어 화자SD2100264: 걔네 노래 들으면 그 신메뉴도 그렇고 약간 처음 들어 보는 것들이 좀 많아 그렇지 않아? 화자SD2100263: 아 맞아 맞아 얘네가 곡을 만드는 데 신메뉴 때 원래 접어라고 다른 노래가 나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컴백 2주 전에 얘네가 화자SD2100264: 아 화자SD2100263: 소속사한테 엄청 항의를 해서 아 우리 무조건 이거 아니면 안 돼요 이거 아니면 안 돼요 하고 밀어붙인 게 신메뉴야 그래서 난 당연히 처음에 소속사에서 이상한 거 시켰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애들이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고 화자SD2100264: 아 아 그러니까 그 원래 그렇 노래가 별로였던 게 아니라 이 노래를 꼭 하고 싶어서 화자SD2100263: 응 근데 원래 노래는 그냥 너무 무난했대. 그래서 진짜 하고 애들이 아이돌을 접을 수도 있다고 제목이 접어라서 화자SD2100264: 원래 노래 제목대로 흘러가는 거 알지? 화자SD2100263: 아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264: 원래 흘러가는 거였지 화자SD2100263: 소리꾼 화자SD2100264: 그 그래 약간 그룹 제목에 숫자 들어가면 무조건 그 숫자에서 한 명씩 빠지잖아. 화자SD2100263: 어 화자SD2100264: 어 약간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 약간 나인뮤지스도 다 나가고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분명히 처음에 시작할 때 에이비식스였거든 근데 지금 에이비파이브스 어 뭐야 이거 어 비원에이포 다 빠져 그렇게 화자SD2100263: 아 아 그렇지 비원에이포 다 빠졌네 맞네 화자SD2100264: 숫자 들어가면 보통 그렇게 다 빠지더라고 화자SD2100263: 어 나 맞아 얘네가 스트레이키즈 라서 상관이 없긴 한데 데뷔할 때 곡 이름이 디스트릭트나인이었어 얘네가 아홉 명이라서 제 9구역 화자SD2100264: 아홉 명이 와서 아 그거 저주야 케이팝의 저주인 화자SD2100263: 아 한 명 한 명 나갔는데 걘 잘 나갔어. 화자SD2100264: 그 저번에 말했던 걔 아니야 그 막 화자SD2100263: 맞아 너무 평화로워 지금 나가고 화자SD2100264: 걔 원래 인성이 별로 였던 거임? 화자SD2100263: 어 멤버들이랑 되게 되게 사이가 안 좋은데 카메라 앞에서 자꾸 억지 텐션으로 하니까 화자SD2100264: 그것도 보이는구나 화자SD2100263: 어 근데 멤버들도 그걸 안 받아 줬어. 싫어서 맞아. 화자SD2100264: 진 그 싸운 거네 말 그대로 화자SD2100263: 뭐 완전 와장창 싸웠다기 보다는 애초에 관심이 없고 되게 이기적으로 굴었나 봐 걔가 화자SD2100264: 허 뭐야 화자SD2100263: 엄청 사람 좋아하는 애도 그 이제 문답 같은 거 적잖아. [Question] 위 음악, 선호하는 음악, 가수 팬미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4: 어 화자SD2100263: 거기에 뭐지? 그 이 형은 나에게 뭐고 나는 이 형에게 무엇이다 적는 거 있잖아 거기에 화자SD2100264: 어 어 어 화자SD2100263: 내가 이 형은 나에게 팀 멤버이고 화자SD2100264: 에? 화자SD2100263: 나는 이 형에게 외국인이다 라고 적은 거야. 화자SD2100264: 페릭 플릭스? 화자SD2100263: 맞아. 화자SD2100264: 외국 외국인 걔밖에 없지 않아? 화자SD2100263: 나도 그거 보 깜짝 놀랐어 아 리더도 호주 국적이긴한데 한국에서 좀 더 오래 살았지 화자SD2100264: 진짜 근데 약간 그때 잘 뜨지 않아 가지고 그게 이슈가 안 됐나보다 그렇지 화자SD2100263: 어 맞아. 나는 원래 여덟 명인 줄 알았어 처음에 알 때 화자SD2100264: 매주 나도 몰랐어 난 나간 애가 있다는 것도 몰랐어. 화자SD2100263: 나도 나가고 오히려 정리도 잘 되고 근데 그때부터 노래 스타일이 좀 달라지기 시작해서 나는 그게 오히려 좋아. 나가고 오히려 정리도 잘 되고 그때부터 노래 스타일이 좀 달라지기 시작해서 나는 그게 오히려 좋아. 화자SD2100264: 그렇지 맞아 걔네 스타일 있어 노래 들어보면 되게 되게 좀 강렬하잖아. 화자SD2100263: 맞아 맞아. 강렬한 거 좋아하면 수록곡에 이번에 화자SD2100264: 알았어 화자SD2100263: 왜 추천 할래 도미노랑 치즈 화자SD2100264: 도미노가 언니가 그 이게 왜 타이틀이 아니냐 라고 했던 거 아니야? 화자SD2100263: 어 맞아 맞아. 화자SD2100264: 그렇지 아 한번 들어 볼게 화자SD2100263: 도미노랑 치즈 치즈는 완전 디스곡이야. 화자SD2100264: 누구? 화자SD2100263: 어 근데 이번 앨범 자체가 조금 그 왜 다른 그룹이 얘네 신메뉴 조금 따라 해었잖아. 화자SD2100264: 아 엔씨티? 화자SD2100263: 어 그래서 얘네가 엄청 화가 났나 봐 나 얘네 메이킹 필름 같은 거 보는데도 계속 이번 앨범은 다른 누구도 못 따라 하는 걸로 준비했다 막 이런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화자SD2100264: 아 아 좀 겹치긴 하지 화자SD2100263: 머리가 아프다 막 머리 아프다 이런 거 나오거든 가사에 치즈는 되게 아예 가사가 얘네가 한 게 막 뚜두두 뚜두두 이러고 막 그게 웃기냐고 계속해 화자SD2100264: 아아 화자SD2100263: 머리가 아프다 막 머리 아프다 이런 거 나오거든 가사에 그게 웃기냐고 계속해 화자SD2100264: 아아 아 그게 웃기냐? 화자SD2100263: 뚜두두 뚜두두 웃겨 막 에이급 감성이 웃겨 그러거든 걔네가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그렇게 웃으면 치즈 하고 웃으라고 좀 그런 내용? 화자SD2100264: 아 화자SD2100263: 근데 비트가 일단 도미노랑 치즈가 비트가 너무 압도적이야. 다른 화자SD2100264: 타이틀보다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어 나는 타이틀은 오히려 얘네가 좀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어 뭐라 그래야 되지 캐릭터성을 강조한 게 강하다고 느꼈거든 판소리도 섞이고 그러니까 근데 되게 정석으로 아 좋다는 그 두 개야. 화자SD2100264: 들어 보고 싶다 화자SD2100263: 그리고 되게 트렌디 해 왜냐하면 다른 곡들은 얘네가 2년 전에 작업한 거를 이제 와서 내고 이런 것들도 있어서 아 되게 2 3년 전에 청량으로 나왔을 법한 노래 이런 것도 있고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어 근데 딱 들었을 때 와 완전 지금 2011 2021년도 8월 감성이다 싶은 거는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그 두 개 화자SD2100264: 도미노랑 치즈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들어보겠습니다. 화자SD2100263: 알겠습니다. 너는 요새 화자SD2100264: 헬로퓨쳐 당신이 엔씨티를 욕했지만 화자SD2100263: 화자SD2100264: 노래가 좋더라고 그래서 화자SD2100263: 어 화자SD2100264: 약간 1일 3헬퓨 하고 있어. 화자SD2100263: 화자SD2100264: 아 그래? 화자SD2100263: 어 후렴구는 아는데 나머지는 몰라 화자SD2100264: 후렴구? 나도 처음에 그 처음 처음 나왔을 때 헬로퓨쳐 처음 나왔을 때 전주 한 한 30초 듣고 아이 뭐야 별로네 했거든? 근데 약간 근데 귀엽잖아 화자SD2100263: 어 맞아. 화자SD2100264: 계속 계속 보다 보는데 그냥 가사가 너무 이쁜 거 화자SD2100263: 아 무슨 내용이야? 화자SD2100264: 약간 그러니까 그 뭐라하지 약간 옛날에 그 히피 약간 그것도 그 컨셉을 살짝 섞인듯한 플러스 이제 모두를 사랑합시다 약간 이런 느낌 화자SD2100263: 어 나는 모두를 사랑합시다가 지금 너무 그 구 빅히트 현 하이브 방탄의 슬로건처럼 됐는데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너무 맥락없이 자꾸 사랑으로 모든 게 끝나는 게 그러니까 러브 러브 유얼 셀프로 모든 게 끝나는 게 되게 별로라고 생각했었거든 화자SD2100264: 그러니까 러브 유얼 셀프까진 아니고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뭐라 하지 근데 되게 좋아하는 가사가 뭐지 미래의 미래도 널 사랑할 나라 나란 걸? 하면서 이제 후렴구가 넘어가 계속 기다렸어 어서 와 뭐 이런 이런데 하여튼 화자SD2100263: 아 어 화자SD2100264: 아기들이 이쁘더라고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아기들이잖아. 화자SD2100263: 아 헬로 퓨쳐가 그런 거구나 나는 왜 우리 코딩할 때 항상 시작하는 게 헬로월드잖아. 화자SD2100264: 어 화자SD2100263: 그거부터 생각이나서 화자SD2100264: 그렇지 그렇지 헬로 월 화자SD2100263: 아 그런 그런 맥락인가 하고 있었는데 화자SD2100264: 아니야 그냥 헬로퓨쳐? 걔네 그냥 약간 그 네오함 미워할 수 없잖아. 화자SD2100263: 아 네오함 진짜 화자SD2100264: 근데 엔씨티 노래 중 엔씨티 드림 노래 중에서는 이게 제일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약간 무슨 느낌인지 알겠지 헬로퓨쳐 화자SD2100263: 알지 알지 화자SD2100264: 약간 통통튀는? 근데 엔씨티 노래 중 엔씨티 드림 노래 중에서는 이게 제일 좋은 거 같아 헬로퓨쳐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그래서 이거 듣고 또 못 듣지? 근데 나 유튜브 뮤직 쓰잖아 그래서 맨날 알고리즘이 내가 듣는 것만 추천해 주거든? [Question] 위 음악, 선호하는 음악, 가수 팬미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약간 새로운 노래를 들으려면 내가 찾아야 되는데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그 찾 그걸 찾는 과정이 좀 귀찮은 거지 맨날 듣는 거 듣고 듣고 지겨울 때까지 듣는 거지 화자SD2100263: 아 나도 멜론이라서 나도 나는 알고리즘으로 새 노래를 잘 안 듣기고 도 하고 내가 웬만해서 살짝 이게 그 인디병인지 모르겠는데 잘 추천 받았는데 별로였던 적도 많고 그래서 화자SD2100264: 화자SD2100263: 어 되게 비슷한 계열로 내가 알아서 찾아 듣긴 해 화자SD2100264: 맞아. 아 화자SD2100263: 그리고 나는 플레이리스트 자체가 엄청 많고 다방면으로 다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항상 그 안에서 듣게 되는 거 같아 가끔가다 추천 받으면 이제 그거 집어넣고 좋으면 이제 그 아티스트 거를 듣고 화자SD2100264: 맞아. 맞아 앨범 다 찾아보기 화자SD2100263: 맞아 맞아. 화자SD2100264: 약간 나 옛날에 지니 쓸 때는 이거 쓰기 전에 지니 썼거든?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근데 거기서는 그 상황에 따라서 뭐라 하지 약간 언제 듣는 노래 약간 그런 거 있잖아. 화자SD2100263: 아 화자SD2100264: 비 올 때 뭐 집에서 듣는 국내 인디 뭐 이런 거 화자SD2100263: 응 화자SD2100264: 그럼 그 재생 목록에 이제 만약에 내 재생 목록에 있는 게 너무 지겨워 졌을 때 그때 이제 새로 들어가서 거기 있는 애들 다 추가해서 한 번씩 들어보고 바로 짤 화자SD2100263: 어 화자SD2100264: 바로 짤 하는 거지 화자SD2100263: 어 나는 되게 신기한데 그게 있어 에프 코드가 좀 되게 따뜻하잖아. 화자SD2100264: 에프 코드가 뭐지? 화자SD2100263: 그 파 파라도 버금딸림 화자SD2100264: 아 파라도? 화자SD2100263: 도 그 우리가 말하는 음이름 도인 화자SD2100264: 버금딸림은 모르겠는데 그냥 에프 에프가 따뜻한 가? 화자SD2100263: 그런 음악들과 되게 뭔가 따뜻하잖아. 에프나 비플랫 시 시 플랫 드럼이 메인이거나 그 파가 화자SD2100264: 아 화자SD2100263: 도 그 우리가 말하는 음이름 도인 그런 음악들과 되게 뭔가 따뜻하잖아. 화자SD2100264: 어 어 어 그런가? 화자SD2100263: 그래 난 그래서 그런 걸 되게 겨울에 따뜻하게 듣게 되고 엄청 시원한 곡들있잖아 예를 들면 뭐 화자SD2100264: 으음 화자SD2100263: 그거는 지 코드 솔시레 아니면 레 파샵 라? 화자SD2100264: 음 화자SD2100263: 같은 화자SD2100264: 으음 화자SD2100263: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이 이런 거는 완전 여름에 들으려고 그래서 난 여름 플레이 리스트 겨울 플레이 리스트 따로 있어. 화자SD2100264: 아 진짜? 난겨울에도 신나는 거 듣고 여름에는 화자SD2100263: 으음 난 집에 있을 땐 상관이 없는데 내가 길 갈 때 음악 들을 때 화자SD2100264: 응 화자SD2100263: 너무 더운데 화자SD2100264: 아 근데 그거는 맞아 좀 그래 화자SD2100263: 되게 따뜻한 노래가 나오면 맞아. 너무 더운 거야. 화자SD2100264: 맞아. 화자SD2100263: 추울 때 추운 노래가 아 그러니까 시원한 노래가 나온다 정말 난 죽 죽을 거 같아. 화자SD2100264: 근데 연말엔 진짜 연말 노래 들어야 돼 아 화자SD2100263: 맞아. 맞아 맞아. 화자SD2100264: 그 뭐지 젤리피쉬 크리스마스니까 화자SD2100263: 맞아 하얀 고백 화자SD2100264: 어 그거랑 막 엑소 첫눈 화자SD2100263: 응 인피니트 하얀 고백 말고 아 얘네가 하얀 고백인가? 화자SD2100264: 어 걔네가 하얀 고백 화자SD2100263: 겨울 고백 하얀 고백 화자SD2100264: 겨울 고백이 뭐야? 화자SD2100263: 그게 젤리피쉬 거야 화자SD2100264: 누가? 아 아니 크리스마스니까 아니야? 화자SD2100263: 그 다음 해에 나온 게 겨울 고백 화자SD2100264: 그거 말고 따로 있어? 아 요즘 젤피 그런 거 노래 안 내잖아 겨울 노래 화자SD2100263: 다 나갔잖아. 화자SD2100264: 그렇지 빅스 빅스도 이제 막 소속사 막 분해가 됐잖아 그렇지 화자SD2100263: 다 나갔잖아. 어 맞아. 화자SD2100264: 라비 막 자기 혼자 소속사 차리고 화자SD2100263: 맞아 나 빅스 되게 좋아했는데 화자SD2100264: 근데 그때 답이 좋아했을걸? 화자SD2100263: 아니야 엑소가 너무 컸어 그때 화자SD2100264: 그거 맞지 아 근데 그냥 엑소는 그냥 가 깔고 가는 거였고 거기서 이제 나는 사실 얘도 좋았어 얘도 좋았어요 이거 아니야? 화자SD2100263: 응 응 맞아 맞아. 뭔가 고등학교 때 애들이 계속 화면에 틀잖아. 화자SD2100264: 아아 화자SD2100263: 화면 그 뮤비 같은 거를 그리고 계속 엑소 틀다가 화자SD2100264: 어 화자SD2100263: 가다가 빅스 한 번만 틀어줘 하면 이제 틀어 주고 그랬었어. 화자SD2100264: 그럼 엑소 그때는 다 엑소 좋아했지 화자SD2100263: 뭐 나중에 더 얘 더 얘기하자. [Question] 위 음악, 선호하는 음악, 가수 팬미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71: 자 선생님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시는지 그 스포츠가 좋은 이유가 뭔지 조금 들어보고 싶습니다. 화자SD2001272: 아~ 제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부터 그~ 좋은 에너지가 있고 좋은 기운이 있어서 항상 하고재빕니다. 그래서 뭐 스포츠는 전체가 다 우리 건강과 모든 직결하는 문제라서 저는 항상 그는 의식을 하다보면 내 자신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인제 제 같은 경우에는 무언가 스포츠가 이게 좋다면 저것도 해봐야 된데 이것도 해봐야 된다 하면서 많이 인제 그 쪽으로 신경을 쓰다 보니까 스포츠는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가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1271: 저는 아~ 스포츠를 정말 좋아합니다. 에 여러 가지 많은 스포츠도 다 접해봤고 그리고 뭐 어릴 적부터 운동이란 운동은 뭐 거의 다 해봤고 해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게 제가 볼 때는 축구인 거 같아요. 뭐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뭐 거의 대다수가 다 좋아하는 축군데 축구가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인제 뭐 많은 에너지를 또 소비할 수 있고 또 보는 것만으로도 또 그~ 쾌감을 느낄 수 있고 특히나 뭐 축구 가운데서 뭐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뭐 손흥민 선수라든지 이에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에는 뭐 토트넘 경기는 뭐 빠짐없이 보고 있고 어~ 그럴 정도로 인제 제가 축구를 또 좋아하고. 그 외에 다른 또 스포츠도 뭐 많은 것들을 좋아하고 배구 같은 경우는 뭐 제가 또 아마추어지만 선수로도 뛰어 본 적도 있고 뭐 농구도 마찬가지고 수상스키도 마차 뭐 또 일반 또 겨울이 되면은 또 스키를 탄다든지 스노보드를 탄다든지 할 정도로 스포츠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그런 장르 중의 또 하나이고 또 앞으로도 평생 또 해야 될 그런 또 스포츠고 그래서 요즘은 골프를 또 왜 골프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제 늙어서 꼬부라질 때까지 또 할 수 있는 게 또 골프이다 보니까 또 골프는 평생을 또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 또 골프도 열심히 하고 있고. 그래서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정말 평생을 해야 할 그러한 그러니까 내 삶을 유지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뭐 특별히 좋아하시는 스포츠 종목이 있을까요? 화자SD2001272: 아 제 같은 경우에는 여성이다 보니까 뭐 골프도 제가 인제 한번 정도 한 몇 번 정도는 이래 해봤지만 저는 인제 쪼끔 이래 소극적이면서도 다양하게 하는 그런 스포츠가 인제수영 같은 거 그럼 에어로빅 안 그러면 뭐 스포츠댄스. 또 뭐 여러 가지로 요가나 뭐 이런 거를 다양하게 지금 접하고 있습니다만 큰 범위를 생각하면 인제 축구나 뭐 남성들은 그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그 축구 뭐 가므말씀하시는 뭐 그 제가 인제 젤 하고 싶은 게 뭐 테니스 같은 거 이런 거는 조금 웰브가 조금 나고. 저 위에 뭐 우리 오라버니 같은 경우에도 보면 꾸준히 하시다 보니깐 항상 이렇게 자세가 곧고 근데 제일 좋은 거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이 나이에 뭐 건강이지만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등산은 첫째 제가 인제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 보면 도보를 하면서 하루에 인제 몇10000보 뭐 얼마 뭐 하는 그 자체를 저는 즐기니까 내 자신과의 지금 싸움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뭐 샘 같은 경우에는 정말 그~ 여러 가지를 접하며면서 뭔가 제일 자기가 지금 취미로 하고 있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거 한번 얘기 듣고 싶어요. 화자SD2001271: 저 저 같은 경우에는 아까 골프 얘기를 잠깐 하셨는데 에~ 골프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지금 티칭 프로도 하고 있고. 어~ 그렇다 보니깐 뭐 적극적으로 인제 골프를 저는 또 권하고 싶고. 왜냐하면은 뭐 흔히들 인제 그런 얘기들 많이 합니다. 골프가 무슨 운동이 되겠느냐 그냥 또 남자라면 뛰고 그냥 막 어~ 그렇게 해야 운동이지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물론 뛰고 뭐 굴리고 하는 운동도 저도 다 해봤지만 골프라는 운동 만큼의 사실은 운동량이 또 많은 그~ 운동이 드물어요 드물기 때문에 왜 드무냐면 음~ 정적인 동작이죠. 예. 사람들이 일단 봤을 때는 정적인 동작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서 있는 그 자세에서 나의 몸의 밸런스를 맞춰다 코어라 그러죠. 밸런스가 정확해야 되고 몸의 균형이 정확하면서 또 올바른 스윙의 궤적을 만들어야 되는 그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연습을 해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골프 연습을 제가 미쳤을 때는 뭐 하루에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만 거의 한 2000번 정도를 할 만큼 물론 공을 맞추는 스윙은 별로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 선생님도 골프를 몇 번 접해보셨다 하지만 연습장에 가셔서 공을 맞추는 스윙을 하지 마시고 빈 스윙을 많이 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 빈 스윙으로 해가지고 제가 한 2000번 뭐 3000번 뭐 새벽부터 해가지고 그렇게 연습을 한 적도 있었는데 어~ 골프 같은 경우에 가장 인제 좋은 그~ 운동의 효과라고 할 수 있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같이 이렇게 쪼금 나이가 쪼금씩 쪼금씩 들어가다 보면 몸의 균형이 비틀어져요. 몸의 균형이 비틀어지기 땜에 그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코어가 또 바로 만들어져 성립될 수가 있고 그리고 또 한 번 한 번 공을 칠 때마다 그만큼 집중력이 또 또 생길 수구 있고. 그래서 제가 뭐 티칭 프로다 보면 또 이~ 회원들한테 제가 레슨을 할 때도 항상 강조하는 게 그거거든요. 올바른 자세. 올바른 자세에서 항상 올바른 공이 나온다. 공을 맞추는 요령보다는 자세를 올바로 하 항상 그렇게 하라는 걸 제가 주지시키고 강조를 하는데 어~ 제가 선생님한테 권해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현재 테니스 좋습니다. 테니스 물론 다 좋 좋은데 몸에 무리가 갈 수가 있어요. 우리 나이에 가장 적절하게 몸의 균형을 잡고 무리가 가지 않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하는 운동이 가장 좋은데 그거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건 두 가집니다. 한 가지는 골프 하나는 등산. 네 등산 그러니까 등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높은 산을 올라간다 그건 아니고 뭐 낮은 산을 올라가더래도 많이 걷고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 주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보기에는 어떠세요? 화자SD2001272: 어~ 정말 선생님도 이렇게 여기 뭐 스포츠에 대한 산지식이 참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그 뭔가 이래 자세에 대해서 사람은 첫째 저 같은 경우에도 어깨너머로 이래 대충 뭐 어~ 이~ 이~ 되게 왜 그러냐 하면 저도 욕심에 인제 부산시에서 하는 뭐 실버 모델이라는 이른 쪽으로 한 번 도전을 해 보니까 거기도 역시 자세. 그~ 바로 벽에 탁 붙어서 그~ 자세부터 해. 워킹 같은 거. 그~ 스피치 하는 거 이런 거를 이래 보고 사람은 정말 이~ 척추가 젤 중요하고 자세와 아까 코어 같은 거. 그~ 이런 게 저핸데 는 진짜 와닿네요. 오늘 말씀 중에 그게 최고인 거 같아요. 근데 제 저는 아직 으 저기 그~ 꼬 파크골프라고 친구 따라딱 가봤어요. 갔는데 아~ 굉장히 스윙은 잘 이래 하지만 뭐 자세가 중요한데 정말 공을 맞추냐 이게 중요하단 거를 저도 어렴풋이 내 느낌으로는 의식 아니고 운동이 되는 거 내 자신이 얼마든지 이거는 해서 좋은 거다는 그거는 조금 생각했는데 그런 여유의 시간적으로 한번 생각해볼 문제 같고요. 오늘 그~ 음~ 본인이 말씀하신 골프에 대해서는 저도 좀 등산은 제가 자신은 있고 그냥 이래 하는데 인제 골프는 뭔가 이렇게 시간과 타이밍과 맞춰야 되고 무언가 인제 고런 데서 사람과 인간 관계에서 쪼끔 고걸 맞춰야 되지 않나 싶어서 조금 더 배워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뭐 딴 스포츠도 저는 또 매력이 있는 스포츠가 참 많고 그 스포츠댄스도 저도 해보고 해보면서 지금도 뭐 하고는 있지만 참 모든 게 어려운 거예요. 운동이라는 게 그~ 뭐 끊임없이 해야지 자세가 나오고 모양이도 나오고 이런데 끝까지 나이에 의식을 안 하고 저는 도전할 겁니다. 그러니깐 이~ 세상 좋은 세상에 조금 더 우리 마음을 그런 데서 충족하고 매력을 느끼고 그런 데 시간을 보내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선생님도 좋은 그~ 발언을 하셨는데 조금 더 좋은 건 또 있을까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축구, 골프, 테니스, 등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71: 음~ 제일 중요한 건 그겁니다. 지금 선생님이 잠깐 말씀하셨던 그~ 말씀 가운데서 어떤 부분을 얘기하셨냐면 자 제가 골프 얘기를 계속 했으니까 골프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자 골프를 내가 하기 위해서는 시간적인 거와 또 사람 간의 어떤 그런 환경적인 부분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아~ 골프 하나만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느는 건 아니고 전체적인 부분 다만 그~ 포함이 되는 얘긴데 뭐냐면 그건 하나의 자기 변명이에요. 뭐냐. 골프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집니다. 꼭 골프 연습장에 가서 내가 시간을 특별히 내가지고 연습을 해야 돼. 그건 아니에요. 절대 아니고. 자 올바른 자세를 하나 배우게 되면 올바른 내가 준비 자세라 그러죠. 어드레스라 그러는데 자 준비 자세를 하나 배워서 정확한 스윙 궤도만 어느 정도만 익히게 되면 집에서도 틈틈이 할 수도 있고 내가 어느 사무실에 뭐 만약에 근무를 하신다 하면은 사무실에서 짬짬이 내가 휴식 시간이 있을 때 그 자세를 잡아보고 골프채가 있어야 된다 절대 아닙니다. 그냥 에이포용지 뚤뚤뚤뚤 말아가지고 말아가지고 그걸 골프채로 잡는다 생각을 하고 그냥 그대로 자세만 똑바로 잡으시고 올바르게 빈 스윙만 이렇게 하는 것만 해도 충분히 실력도 늘뿐더러 내 몸의 밸런스도 맞춰진다는 거죠. 제가 왜 이 말씀드 어떠한 스포츠도 좋습니다. 자 내가 시간이 없어 산을 못 간다 그건 변명입니다. 왜 산을 못 가면 걸으면 됩니다. 그죠 산을 산에 올라가는 이유가 뭐죠? 걷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그저 유산소 운동을 하기 위해서 가는 건데 꼭 산이 있어야 나는 운동을 할 수 있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 시간이 납니다. 어느 정도 한번 내가 어~ 여기서 만약에 위치를 잡게 되면 내가 여기서 뭐 저기 저 이마트까지 가야 돼. 보통 우리가 어떻죠? 이마트까지 아이고 거리가 멀어 버스 타고 가야지 아니면 택시 타고 가야지 그렇게 가거든요. 내가 하고자 하는 의욕만 있다면 요기서 이마트까지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죠 그렇게 어떤 자기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지. 그래서 우리 선생님 아까 제가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서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바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거. 얼마든지 자기가 마음먹은 거에 따라서 나이 숫자에 국한되지 않고 구애받지 않고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새롭게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거죠. 예 그래서 스포츠댄스도 마찬가지고. 어떠한 부분도 마찬가지 뭐 사물놀이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사물놀이 운동됩니다. 예 북치고 장구치고 그냥 뭐 에~ 꽹과리 치고 그~ 치는 그것만 해도 에너지가 엄청나게 발산이 됩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시간 장소 이거는 하나의 어떻게 보면 내가 안 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강하기 때문에 그게 먼저 안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하기 땜에 그게 먼저 떠오르는 거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거에 시간 장소 이런 거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어느 장소에서든 어느 시간 대에서든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저는 사료가 됩니다. 제 말이 어떠신가요? 화자SD2001272: 어~ 정말 공감이 가고 제가 생각하는 의식을 정말 그~ 긍정적인 마인드가 거기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마음이 그 자세를 제가 인제 그~ 그~ 말씀 속에 들으면서도 아~ 이거야 이거야 하면서 그게 바른 길로 가르지 않겠나 싶어요. 그러면 내가 건강과 모든 게 스 자유자재로 이래 하다 보면 모든 게 주위가 더 따뜻하고 주위가 더 풍요로워지지 않겠나. 그의 첫째는 건강. 건강을 해야만인 뭐 손놀림도 있을 거고 무언가 어~ 주위에 마 다니면서 하지만 지금까지도 제가 이렇게 자녀들을 인제 어느 정도 다 컸고 이래 하지만은 그래도 내 자신이 추구해야 할 이런 모든 일들을 대갓 발 치고 나가야지 안 그러면 내 자신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깐 선생님 말씀대로 그 말이 정말 옳은 말씀인거 같아요. 그래서 뭐 딴 쪽으로도 제가 뭐 이것도 해보까 저것도 해보까 하면서 이 떤 던져보면서도 이렇게 도전을 많이 하지만 그~ 이것도 하다가 어느 정도 몸이 컨디션이 밸런스가 안 맞고 이러면 또 딴 쪽으로 돌리면서도 저는 계속 추진적으로계속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게 으 선생님과의 그~ 으스 모든 생각이 저핸데 조금 일치하는 그런 마인드가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뭐 이른저른 얘기가 저하고는 아 좀 도움이 좀 많이 되는 거 같은데 저~ 저도 한번 이~ 뭐 테니스 뭐 이런 거를 또 떠나서 그~ 골프 이런 거에 대해서도 그게 저는 예사로 골프는 또 딴 거보다 더 좋은 게 많은데 골프는 아까 선생님 말씀에 골프 자체가 모두가 조금 약간 번거로운 거 같고 저핸데 쪼끔 안 맞는다 싶은 건데 주위에 친구들이 하기는 많이 해도 그게 제가 선뜻 안 나서는 게 아까 뭐 핑계지마는 핑계고 게으르고 뭐 그렇지만 저 도전하면 다 될 거 같네요. 그~ 내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해보겠습니다. 골프. 골프도한 번 생각도 해 보고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축구, 골프, 테니스, 등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0: 우리 인터넷 쇼핑할까? 화자SD2110369: 인터넷 쇼핑보다 난 오프라인 선호하는데 화자SD2100370: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화자SD2110369: 쉽게 저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직접 보는 게 너무 좋던데? 화자SD2100370: 음 내가 커플 신발 알아봤는데 내가 전에 신어봤던 신발이라서 내가 믿고 장담할 수 있어. 화자SD2110369: 근데 사이즈가 혹시라도 다르면 반품이 좀 손이 너무 많이 가지 않을까? 화자SD2100370: 음 날 못 믿겠다는 거야? 화자SD2110369: 아이 못 믿는 건 아니지만 화자SD2100370: 그래 좋아. 그러면 당신 말대로 밖에 나가서 매장 가서 한번 신어보고 하자. 화자SD2110369: 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아. 화자SD2100370: 어떤 운동화 신고 싶어? 화자SD2110369: 어 어떤 운동화라기 보다는 직접 보고 난 고르는 걸 좋아하지. 화자SD2100370: 내가 인터넷으로 본 거는 방수되는 신발이거든. 방수도 되고 쿠션도 되게 좋아. 한번 신어볼래? 내가 주문해 놓을게. 화자SD2110369: 근데 신어보고 좀 다르면은 너무 많이 환불 해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370: 마음에 안 들면 내가 반품 시켜줄게. 걱정하지 마. 화자SD2110369: 그건 편리하네. 화자SD2100370: 색깔은 어떤 게 좋아? 베이지색이랑 검정색이랑 흰색 있는데 화자SD2110369: 검정색을 아무래도 선호합니다. 화자SD2100370: 베이지색은 싫다는 거야? 화자SD2110369: 아 뭐 싫은 건 아니지만 뭐 기본적으로 선호하진 않지. 화자SD2100370: 내가 본 운동화가 인기가 많아서 지금 거의 다 품절이고 270 사이즈가 하나밖에 안 남았더라고. 화자SD2110369: 얼른 시켜야 시키긴 해야겠네. 화자SD2100370: 그래? 그러면 내가 십일번가에 검색해 그 찾아봐서 음 고걸로 한번 주문해볼게. 화자SD2110369: 음 그게 아주 좋은 방법인 거 같아. 화자SD2100370: 당신은 밖에 나가면은 어떤 매장 보통 가? 화자SD2110369: 보통 나이키부터 먼저 가죠. 화자SD2100370: 백화점이 좋아 아니면 일반 로드숍이 좋아요? 화자SD2110369: 음 일반 백화점보다는 아무래도 어 그냥 길 길에 있는 쇼 쇼핑몰이나 그런 데서 아무래도 많이 가죠. 화자SD2100370: 어 얼마 정도 생각하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10369: 한 3만 원대에서 한 12만 원대? 화자SD2100370: 음 심히 돈 벌어야겠네. 화자SD2110369: 많이 벌어야지. 아무래도 화자SD2100370: 저번에 보니까 발목 올라오는 운동화는 별로 안 좋아하던데 왜 안 좋아해? 이쁜데. 화자SD2110369: 아무래도 신기가 좀 불편하기도 하고 끈이 좀 많이 좀 많고 그다음에 좀 발목까지 좀 잡으니까 걸을 때 발목이 좀 불편한 게 있어요. 화자SD2100370: 저번에 보니까 신발 밑창이 많이 닳아있던데 그거 신발은 버릴 거야 아니면 계속 신을 거야? 화자SD2110369: 더 신다가 그렇지 하나 더 사면은 뭐 더 신을 수 이 있는 데까지 신어보고 나중에 버려야죠. 나는 그렇게 쉽게 버려는 쉽게 아니라서 화자SD2100370: 애착 신발이구나? 화자SD2110369: 음 아무래도 그냥 쉽게 버리지는 못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370: 그건 나도 그래. 화자SD2110369: 음 너는 신발 고를 때 제일 먼저 보는 게 어떤 거예요? 화자SD2100370: 나는 싸고 질 좋은 거? 화자SD2110369: 음 나는 신발이 진짜 편해야 돼. 딱 신어봤을 때 아 이거구나 하는 게 그런 게 있더라고. 화자SD2100370: 음 생각보다 생긴 거에 비해서 굉장히 까탈스럽구나? 화자SD2110369: 까탈스러운 게 아니라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복 직접 보고 사니까 사다보니까 딱 신어봤을 때 아 진짜 이게 제일 편하구나 하는 게 신발이 있어서 그런 경험이 있는 거죠. 화자SD2100370: 어 그렇군요. 그럼 쇼핑 밖에 나가서 같이 할 수 있을까 모르겠는데 나보다 더 오래 걸릴 거 같은데? 화자SD2110369: 어 꼭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신발 고르는 건 뭐 경향 취향이 다르다고 해도 뭐 비슷할 거 같은데? 화자SD2100370: 그래? 저번에 같이 매장 갔을 때 한번 봤는데 음 농구화 이런 거는 관심 없어? 화자SD2110369: 음 농구화 보다는 아무래도 축구화 쪽이 더 나한테는 좀 편했던 거 같아. 어렸을 때 그 기억 기억해 보면 화자SD2100370: 허 어 나 지금 처음 듣는 건데 축구화 쪽에 관심 있었다니 몰랐네. 화자SD2110369: 어렸을 때는 아무래도 공을 못 차도 이제 아무래도 신는 신발이니까 애들도 축구화를 제일 아무래도 그게 보편적으로 그게 잘 쉽게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화자SD2100370: 어 그래? 축구화는 내가 또 경험이 있지. 지난번에 매장에서 축구화를 판매한 경험이 있어. 화자SD2110369: 어 그러면 많이 물어봐야겠네. 내가 화자SD2100370: 축구화 신고 싶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축구화 좋은 걸로 골라줄게. 화자SD2110369: 어디 어디 브랜드인지 혹시 물어봐도 될까요? 화자SD2100370: 응. 당연하지. 나이키랑 그리고 아디다스? 화자SD2110369: 응. 다 아는 브랜드이네요. 화자SD2100370: 다들 나한테 사 가지고 가신 분들 만족스럽게 웃고 가셨어. 화자SD2110369: 어 혹시 환불하신 분은 없으신가 봐요? 화자SD2100370: 단 한 명도 없지. 화자SD2110369: 오 많이 잘 팔았네요. 화자SD2100370: 그럼 내가 얼마나 잘 파는데 화자SD2110369: 혹시 다른 운동화는 아는 거 혹시 없나요? 화자SD2100370: 음 아는 거 많지. 아디다스랑 나이키랑 리복이랑 또 크록스도 잘 알고 그리고 엠엘비도 잘 알아. 화자SD2110369: 혹시 고가 신발도 팔아봤나요? 화자SD2100370: 고가라면은 글쎄 국내에서 고가라고 해 봤자. 국내 브랜드는 보통 20만 원까지니까 30만 원 넘어가는 운동화는 팔아본 적은 없고 20만 원까지 팔아 본 적은 있어. 화자SD2110369: 사람들이 보니까 줄 서서 많이 사든 사는 거 신발이 따로 있던데. 화자SD2100370: 그런 신발은 아직 난 본 적이 없어서 나는 그런 거 좀 관심이 없거든. 화자SD2110369: 응. 난 보면 항상 보면 왜 저렇게 줄을 많이 서나 보니까 난 무슨 신발인지도 난 잘 모르겠던데. 화자SD2100370: 그게 리미티드 라인이라서 사람들이 한정된 상품에 열광하기 때문이야. 나도 솔직히 갖고는 싶어. 화자SD2110369: 근데 정말 관심이 많아야지. 그게 신발에 알 신발 알 수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370: 맞아. 그게 맞는 말이야. 명품 관심 있어? 화자SD2110369: 지금은 그렇게 많이 관심이 없는 거 없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370: 혹시 갖고 싶은 브랜드 있어? [Question] 위 쇼핑, 신발 구매 기준, 선호 명품브랜드, 온라인 구매 경험, 선호핸드폰기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369: 음 신 신발에 관해서요? 화자SD2100370: 아무거나 상관없어. 화자SD2110369: 굳이 말하자면 구찌정도? 화자SD2100370: 구찌? 혹시 뭐 싫어하는 명품 브랜드 있어? 화자SD2110369: 싫어하는 명품 브랜드는 내가 아직 잘 알지는 알지 알지 알지는 못하기 땜에 없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370: 그래? 집에 그러면 한 개도 없다는 뜻인가? 나는 없거든. 화자SD2110369: 나도 집에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거는 아직 없는 거 아니야? 당신이 사준 사준 거 말고는 화자SD2100370: 응. 그거는 명품이 아니지. 화자SD2110369: 아이 화자SD2100370: 그건 명품이 아니야. 화자SD2110369: 그래도 당신이 사주면 저한테는 명품이죠. 당연히 화자SD2100370: 사실 그것도 엄청 비싼 거야. 화자SD2110369: 그러니 그러니까 당신이 사준 건 저한테 명품이에요. 화자SD2100370: 그래. 잘 쓰고 있어. 근데 나 궁금한 게 있는데 그 쇼핑할 때 있잖아. 쇼핑백 이런 거 관심 있어? 사람들이 쇼핑 쇼핑백 많이 사 가지고 가잖아. 화자SD2110369: 들고 다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화자SD2100370: 응. 가방 그런 거 화자SD2110369: 크로스백이나 화자SD2100370: 그렇지. 가방 보통 한 봉투 한 장에 뭐 500원 1000원 이렇게 받는 경우 많잖아. 가방 자체가 이뻐서 산 사람도 있다 하더라고. 어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369: 어 예전 예전부터 생각 안 해본 건 아닌데 크로스 백은 나한테 안 잘 안 어울리는 거 같고 아무래도 어렸을 때 어렸을 때 많이 차 화자SD2100370: 응. 화자SD2110369: 들 들고 다니던 그냥 책가방 같은 거 화자SD2100370: 응. 화자SD2110369: 그런 거 이쁜 거는 생각해 보고 있어요. 근데 크로스 백은 나한테 어울릴지 안 어울릴지 한번 잘 모르겠어. 아직도 화자SD2100370: 음 그래? 그러면 다음에 운동화 뿐만 아니라 가방도 한번 보러 가자. 화자SD2110369: 응. 좋아요. 화자SD2100370: 쇼핑할 때 어떤 게 제일 힘들어? 나는 짐 많아져서 무거운 게 제일 힘들더라고. 화자SD2110369: 어 난 아무래도 어 시간 잡아먹는 거? 불필요하게 돌아다닌 돌아다닌다거나 어 한 상품을 여러 가지 이제 보고 보기 위해서 여기 들어가고 저기 들어가 보고 뭐 그러는 거? 아무리 오래 오래 돌아다니는 게 제 제일 힘든 걸 힘들 힘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370: 그래? 그러면 온라인으로 쇼핑 해야겠네. 그렇지? 화자SD2110369: 뭐 온라인이 그냥 볼 수 있다는 거는 그게 제일 편하죠? 화자SD2100370: 사실 나는 이렇게 쇼핑하는 방법이 요즘 끌려. 뭔지 궁금하지 않아? 화자SD2110369: 아 저기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직접 한번 보고 마음에 안 들면 환불 하는 방법이요? 화자SD2100370: 어 맞아. 사람들이 요즘 보통 많이 쓰는 방법인데 오 오프라인에서 이제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 구매하는 거지. 화자SD2110369: 아 그건 알아요. 에 많이들 그래서 에 선화 그렇게 선호하더라고요. 화자SD2100370: 당신은 그러면 온라인에서 구매한 거 여태껏 몇 번이나 돼? 화자SD2110369: 고등학교 땐가 그때 대학생 때인가 그때 추천 받아서 온라인에 사이트 들어가서 옷을 옷을 한 한 한 두세 번 구매해본 게 다예요. 화자SD2100370: 어때 마음에 들었어? 화자SD2110369: 음 그때는 받아봤는데 나 나쁘지는 않아서 계속 입고 다녔어요. 집에 근데 그 옷이 어디 있는지 찾지 모르겠네요. 화자SD2100370: 지금 입고 있는 옷 응? 입고 온 옷은 어디서 구매한 거야? 화자SD2110369: 어 이 옷은 어디더라 화자SD2100370: 백화점이야 아니면 길거리야? 화자SD2110369: 아니야. 길에 있는 브랜드예요.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 흔히는 아니고 아 재 재 뭔데 새 생각이 지금 안 나네요. 바로 화자SD2100370: 그래 생각 안 나면 할 수 없지. 뭐 그럼 오늘 입고 온 코트는? 화자SD2110369: 코트도 아마 같은 브랜드로 알고 있어요. 화자SD2100370: 그렇구나. 충동 구매했구나. 옷걸이에 걸려있는 거 한꺼번에 다 구매했구나? 화자SD2110369: 삼성역에서 일할 때 산 거니까 에 그때는 에 옷이 이뻐 보여서 충동 구매했죠. 화자SD2100370: 그래? 화자SD2110369: 고민 많이 하다가 화자SD2100370: 쇼핑할 때 나 궁금한 게 있는데 나는 좀 저렴한 게 있으면은 왕창 사 놓는 편인데. 왕창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369: 아무래도 다 단점과 장점이 있겠죠. 여유 여유분이 집에 있는 거랑 이제 없는 거랑 차이가 많으니까 화자SD2100370: 찬성해 아니면 반대해? 화자SD2110369: 반대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어차피 집에 두고 쓸 거니 사용할 거니까 크게 반대하진 않아요. 화자SD2100370: 응. 그래? 그러면 절대 충동 구매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어떤 게 있지? 화자SD2110369: 충동 구매하면 안 되는 거 스마트폰 같은 거? 아무래도 매년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까 그런 제품 같은 경우는 꼭 사야는 게 아니면은 에 좀 더 오래 쓰고 사는 게 아 낫지 않 많이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거? 화자SD2100370: 스마트폰 그렇지. 스마트폰은 총론 구매하면 안 되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잘 구 구매해야지. 그러면 충동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어떤 게 있어? 화자SD2110369: 어 나는 그것도 스마트폰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 매년 다른 기종이 나오고 또 바뀌고 하다 보니까 또 그리고 아무래도 좀 유행 따라가는 거 같기도 하고 안 사면은 바로 또 어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거 같고 새로운 기능도 좀 많이 모르는 거 같고 아무래도 인제 스마트폰 새로 나오는 전자 제품 같은 거 화자SD2100370: 그래 그래. 맞아 나도 사실 최근에 나온 폰 그 플립인가 100만 원 넘는 폰 그게 좀 관심이 있어. 당신은? 화자SD2110369: 나도 관심은 있었는데 크게 저걸 굳이 사야 하는 생각이 에 드나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사고 싶진 안았어요. 화자SD2100370: 누가 만약에 준다면 쓰고 싶지? 화자SD2110369: 아 그거는 뭐 당연하겠죠? 근데 아무래도 지금 보니까 이제 부 불법으로 많이 사는 분들이 많은 거 많은 거 같던데. 화자SD2100370: 아이폰은 어때? 화자SD2110369: 어 아이폰은 한 번 써봤는데 아무래도 국 국내 기업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 사용하기가 좀 불편했고 어 카메라 기능 외에는 뭐 좋은 걸 이렇게 못 느꼈어요. 화자SD2100370: 그래? 그 정도로 그냥 그래? 화자SD2110369: 카메라 기능은 제일 훌륭핸 거 훌륭했는데 그거 외에는 뭐 좋은 기능이 많이 없 좋다고 한 좋다고 느끼는 기능이 많이 없어서 선호하진 않아요. 화자SD2100370: 사람들이 외관이 이쁘니까 아이폰이 이쁘니까 이쁘니까 사는 거 같아. [Question] 위 쇼핑, 신발 구매 기준, 선호 명품브랜드, 온라인 구매 경험, 선호핸드폰기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369: 나도 이쁘다는 생각은 해요. 화자SD2100370: 그래? 그럼 우리 그냥 갤럭시 폰이나 쓰자. [Question] 위 쇼핑, 신발 구매 기준, 선호 명품브랜드, 온라인 구매 경험, 선호핸드폰기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039: 나는 남들이 성격이 참 좋다는 얘기를 전혀 못 듣는 사람이 화자SD2001040: 그치? 다 좋은데 그러잖아요. 다 좋은데 음~ 좋지. 화자SD2001039: 이 놈의 성격을 좀 바꿔볼까 또 그게 타고나서 안 되 안 되는 것 같으고 그렇다고 내가 지금 뭐 나이 60 돼가지고 바꾸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쭉 가는데 화자SD2001040: 그건 남들이 다 아는 얘긴데 뭐 화자SD2001039: 그렇다고 내가 성격이 날 나빠서 조금 응 괄괄하다고 내가 마음이 나쁜 건 아니잖아. 그거는 조금 반비례하는 것 같아. 내가 볼 때는 화자SD2001040: 아~ 저는 성격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 사람을 알면 성격은 이해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에~ 지나다 보면 아 성격이 저러니까 이해하는 부분이잖아요. 다 사회 생활하다 보면 여러 사람을 겪다 보면 아 성격 저래 그러면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니까 그걸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지는 않잖아요. 보통 사람들이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요? 근데 성격 갖고 뭐 특별히 뭐 저기 하 저 사람의 성향이야 그게 성격의 성향이야 그렇게 생각을 하면은 굳이 너 바꿔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바꿀 수도 없는 거야. 그~ 내가 쪼끔 조금 누르는 것 뿐이지. 그거를 타고난 저기를 굳이 어떻게 180도 바꾸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거를? 핀데? 화자SD2001039: 노력은 하겠지. 노력은 화자SD2001040: 아~ 쪼금 많이 노력이는 하겠지. 근데 저는 그런 거 같아요. 그게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면은 아 저 사람은 성 성격이야 서 성향이야 아 그러니까 지나고 생각하면 항상 그래. 그 자리에서 아~ 막 이렇게 조금 이렇게 해도 지나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 그게 항상 와요. 혼자 생각을 하면 이해 못할 거 사실은 하나도 없어. 근데 쪼끔만 저기 하면은 되는데 그게 약간의 이렇게 참음 참을성과 배려와 이제 그거를 못해서 뿐이지 그랬던 것 같아. 다 이해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이해를 못함과 이해를 함과 그 약간의 그 종이 한 장 차이? 그런 것 같아요. 그래 그래서 그~ 여러 사람의 그~ 성향이 성향에 따라서 그게 왜 저도 다혈질 기질도 있고 굉장히 내성적이기도 할 때도 있고 사람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온순하지만은 않은 것 같고 굉장히 활달할 때도 있고 여러 가지 다 기질이 다 있는데 그거를 표현을 못하고 사는사람도 있고 표현을 하는 사람도 있고 내 속 그 내면에서 그 상황에 맞게 어떤 때는 그게 나올 때가 있고 안 나올 때가 있고 있는 것 같 그런 걸 많이 느껴요.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그 분위기에 따라 틀려지는 것 같아. 근데 그거를 정말 표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를 꼭 술을 빌어서 표현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이제 그런 사람은 진짜 조심해야겠더라고 무섭더라고 평소엔 말 못하다가 술만 먹으면 이상하게 변하는 사람들이 있데요. 180도 틀리데 그래서 무섭더라고 화자SD2001039: 그게 본심이라 그래서 술 먹으면 본심 화자SD2001040: 그런 사람은 진짜 정말 이해 아~ 그게 이해해야 되나 내가 피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한번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일 일례로 우리 봉사 모임에 그런 언니가 하나 있어. 근데 피 그냥 평소에 좋아 근데 나이도 참 많이 드셨어요. 술만 먹으면 그래 욕을 해쌌네. 제 이제 자식뻘도 되고 한참 동생들인데 술만 먹었다 하면 그~ 모르겠어 그렇게 욕을 해쌌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는 그 언니하고는 이렇게 봉사나 그런 건 해도 가볍게 밥은 먹어 하지만 더 깊게는 안 가 분명히 2차는 안 가 그리고 술을 솔직히 말해서 세 병 먹을거면 두 병 한 병으로 끝내는 거야. 그 사람의 성향을 안 알다보니까 피하는 거야 인제는 그거를 피하고 싶은 거야 그 사람 저기를 아니까 근데 본인이 아무리 얘기를 해도 못 고쳐요. 너는 이런 실수를 했어 이런 실수를 했어 그~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줘도 그거를 안 하더라고 그거에 대해서는 본인이 자각 저기가 없어 그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근데 뭐 본인이 안 하면 주변 사람들이 피하고 그러면은 본인이 불쌍하잖아. 불쌍한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화자SD2001039: 그러니까 성격이 틀리다고 해서 뭐 안 만나고 이러지 말고 만나기는 하되 그 사람이 너는 한계가 있잖아. 그럼 그 한계까지만 접촉을 하면 되는 거지. 그지 더 이상 하려면 더 이상 하면 사고나 가 나 나고 그러니까 응? 한계까지만 하면 될 것 같아. 화자SD2001040: 뭐 어른이니까 어른 대우만 딱 해주는 거예요. 딱 그 거기까지 우리는 그냥 거기까지만 딱 생각을 해. 그래서 아~ 술은 먹지 말자 거기까지 화자SD2001039: 성격하고 습관도 비슷비슷한 건데 습관도 마찬가지고 잘 고쳐지지 않는 게 또 습 저~ 습관이고 나도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일을 저질러놓고서 항상 후회를 하거든 성격 급한 사람이 다 그래 응 응 이게 항상 마이너스지 성격 급한 사람이 제일 손해보는 게 뭔지 알아? 친구들하고 가서 한잔 먹으러 가서 돈 낼 확률이 제일 커 거의 거의 한 80프로 이상은 내가 나는 것 같아. 보면 화자SD2001040: 근데 그거 그런 건 많이 내면 많이 마이너스가 되잖아요. 근데 지금은 우리는 딱 그거 해요. 그냥 왜 내가 더 벌어서 내는 거 아니잖아. 그러지 말고 더치해요. 그거 야 딱 얼마씩 내 왜 그거 왜 못해요. 해야지. 그 사람들은 당연히 그렇게 알아요. 늘 내면 먼저 내니까 그렇게 하면은 안 돼 우리는 항상 딱 만나면 얼마 나왔어 얼마씩 내 딱 그거예요. 그게 딱 좋아요. 서로 먹는 사람도 편하고 그냥 부담도 덜 가고 화자SD2001039: 조금 야박해보이지 않아 그럼? 화자SD2001040: 야박하지 않아. 되게 처음엔 쪼끔 어색할지언정 그게 여 이제 몇 번 이렇게 되면은요 그게 당연히 되는 거예요. 왜 내가 먹은 거 내가 내는데 그게 그렇게 돼요. 왜 서로 편한 거지. 번개하자 그러면은 번개하자는 사람이 내는 줄 알잖아 또 어떤 사람들은 절대 그건 아니지 번개하면 딱 얼마 얼마씩 내 20000원씩 내 10000원씩 내 30000원씩 내 나 혼자 내는 거예요. 어? 그러면 쪼끔 저기가 더 내고 싶은 사람이 더 내는 거고 그게 딱 좋은 거지 왜 갑부예요? 돈 많 으면 물주 데리고 오면 물주가 내는 거지만 응? 가끔 우리 저기 아는 언니가 조금 돈 있는 사람 데리고 올 때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그런 분은 자기가 돈 내러 왔으니까 내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 뿜빠이지 왜 왜 그렇게 해 뭐 누가 더 버는 사람이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내는 절대 돈 많이 번다고 돈 안 내요. 화자SD2001039: 많이 버는 사람이 더 안 써 사실은 화자SD2001040: 절대 그런 거 없어. 화자SD2001039: 그래서 버 벌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화자SD2001040: 네 우리 같은 경우는 절대 그런 거 없어. 그러면 그냥 솔직히 깔끔해. 그냥 내가 먹을 거 내가 내고 먹은 거야 큰소리도 치고 그게 낫지 않나? 성격도 혈액형 쫓아가는 거 같고 어떤 때는 그렇게 보면 소심한 것 같다가도 어떤 때는 아닌 것 같다가도 저도막 그러거든요. 근데 요즘엔 진짜 나이가 먹긴 먹나 봐 내가 아~ 아 진짜 이게 갱년기 시작인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하는데 무기력이 이게 정말 무기력해지니까 너무 작년부터 계속 몸이 아프고 무기력해지고 일단은 검사 좀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살 수가 없는 거야. 머리가 너무 쥐가 난다고 해야 되나요? 이게 혈압이 생기는 건가? 쥐 뒷골이 이렇게 쥐가 나요. 그래서 아~ 이게 나이 먹는 거 같다 이게 숫자 바뀔 때 조심하라더니 진짜 그런가? 아~ 이게 우울증이 오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Question] 위 성격, 이해, 술, 손해, 우울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039: 여자들 갱년기가 굉장히 무섭다 그러던데 화자SD2001040: 그래서 저 가끔 이게 이거 우울증 같은 생각도 들어요. 말하기가 싫을 때가 많아요. 근데 쉬는 날은 그냥 그러고 싶어요. 그냥 말이 싫어요 말하기가 그냥 집에 가만히 있고 싶은 거야. 어 애들이 불러내도 아이 불러내는 자체가 싫은 거야. 철컥 내려앉 화자SD2001039: 오히려 그럴수록 더 나가야지 마음은 아니겠지만 응? 더 나가서 어울리고 뭐어디 산에라도 좀 다니고 그래야지 집에 너무 그렇게 또 틀어박혀 있으면 진짜 우울증 오면은 더 힘들다고 화자SD2001040: 그때는 내가 막 어떻게 살을 살을려고 상담 상담하러 다니고제가 막 어떻게든 살아날 살려고 막 그때는 막 그랬거든요. 내 자신이 느꼈으니까 아~ 힘드니까 막 그랬는데 어~ 이거 이렇게 빨리 오면 안 되는데그런 생각이 팍 드는 거야. 여기서 이제 사무실에 출근해서는 딴 생각 겨를이 없어요. 딴 생각할 겨를이 없어 계속 전화오지 교 신청서 들고 오지 오르락 내리락 계속 해야 되지 그~ 이거 작성해서 신청도 해서 돈도들 지급도 해줘야지 막 정신이 없어요. 그럼 뭐 하루 집에 뭐 집에 갈 시간이야 뭐 그러다 보면 집에 빨리 가서 또 애들 애들도 기다리니까 집에 빨리 가야지 근데 집에 오면 또 그냥 피곤한데 잠이 안 와. 근데 이게 엇 이제 그 시기를 겪은 언니들한테 얘기를 하면 야 너 시작이야 시작이야 그런 생각이 딱 들더라고 그래서 아~ 이게 말 그대로 성격으로 내려앉으면 안 되는데 그런 생각이 딱 들더라고 그래서 그냥 걱정스러워요. 뭐 그런 생각들더라고요. 화자SD2001039: 여기는 사무실은 그럼 혼자 있냐 지금 화자SD2001040: 아니요 직원도 있고 우리 차장님도 계시고 사람들 많이 왔다 갔다하는 곳이에요. 이제 연합회 직원들은 세 명 앉아서 있는데 재단 직원들 많이 왔다 갔다 화자SD2001039: 저쪽에 대동에 있을 때 사무실하고 여기하고 분위기는 좀 어때? 화자SD2001040: 대동은 내가 왕이었잖아. 그 차이 내가 막 부려먹고 여기는 내 일만 하면 되는 곳이지만 잘 모르니까 물어가면서 해야 되는 곳이고 그러니까 왜 나이 먹어서 물어가면서 해야 되니깐 이제 그게 스트레스 심적인 스트레스가 굉장히 쌓여요. 그래서 머리가 아픈 거야. 그러니까 대동에서는 내가 몰라도 얘네들한테 다 부려먹으면 되는 야 이거 해 해 이 서류 작성해 막 애들한테 다 해 시키면 됐었는데 근데 반대로 된 거지 이제 내가 내 분야기 때문에 내 나만 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누가 해주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나 혼자 다 해야 돼요. 이제 그거예요. 화자SD2001039: 대동에 있을 때는 그럼 사실상은 스트레스는 덜 받았겠네. 화자SD2001040: 그죠 뭐 성격대로 나가는 거지 애들한테 욕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화자SD2001039: 그러면 고 그 대동 사무실에 있을 때의 내 성격 하고 지금 사무실에 현재 생활하고 있는 거하고 내 성격하고의 고 차이점은? 화자SD2001040: 나는 원래 성격이 원래 처음부터 이렇게 틀에 박혀서 못하고 그냥 자유 자 자재로 막 돌아다녀야 되는데 프리로 프리로만 일을 했었잖아요. 몇10년을 근데 지금 나이 50 먹어가지고 이제 열 시부터 다섯 시까지 꽉 매여있어야 되잖아. 그게 힘든 거야 나는 [Question] 위 성격, 이해, 술, 손해, 우울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43: name1 씨는 최근에 본 영화가 어떤 영화에요? 화자SD2001144: 저는 최근에 본 영화는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왜냐면 요즘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화관에 가는 게 조금 꺼려지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집에서 보는 편인데 제가 최근에 집에서 봤던 영화가 마동석 이 주연으로 나온 성난 황소라는 영화에요. 성난 황소라는 영환데 그걸 어떻게 보게 됐냐면 제가 최근에 자취를 시작했는데 티브이를 틀어보니까 마침 또 나오더라고요. 제가 또 액션 영화를 좋아해서 방 그리고 또 채널 영화 채널 돌리다 보면은 방금 시작한 영화도 있고 시작한 지 조금 된 영화도 있는데 성난 황소라는 영화가 마침 방금 시작해서 보다 보니 액션도 재밌고 해서 끝까지 보게 됐어요. 뭐지 이 영화가 대충 어떤 스토리냐면 범죄 조직이 하나 있는데 저 범죄 조직이 이제 조 인신 밈 매매 집단이에요. 인신매매 집단인데 주인공의 아내분을 이제 납치를 해서 마동석이 그거를 경찰한테 추적을 부탁을 했는데 경찰이 일도 제대로 안 하고 하니까 마동석이 직접 이렇게 아 와이프를 찾아가는 그런 스토리인데 스토리는 되게 단순해요. 그냥 혹시 테이큰 테이큰이라고 석 서양 영화가 있는데 그런 영화랑 내용이 비슷하고 삼 납치된 와이프를 찾아서 이제 범죄 조직이랑 싸우는 영화에요. 그 영화를 되게 저는 그게 또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평점이 좀 많이 안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근데 저는 액션을액션 영화를 되게 좋아해서 정말 재밌게 영화를 봤습니다. 혹시 name2 님은 최근에 본 영화가 어떤 영화이신지? 화자SD2001143: 저도 성난 황소 봤어요. 봤고 재밌게 봤고 어~ 기억에 남는 영화를 얘기를 할게요. 그 부산행을 가족들이랑 다 같이 봤는데 쪼끔 가족들이 보기에는 어린아이들을 같이 보여줬다는 죄책감이 쪼끔 들면서 그거를 어~ 다 보고 나서 이제 뭐 그~ 공유의 부성애를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영화였어요. 그래서 되게 음~ 너무 좀비라는 그 소재는 너무 자극적이고 아이들이 보기에는 쪼끔 어~ 무리가 있었는데 너무 재밌게 본 거 같아요. 이번에 또 후속작으로 반도라는 영화가 나왔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또 그걸 보자고 하는데 그거를 어~ 보기에는 연령도 안 되고 힘들 거 같아요. 영화 영화 중에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가 있어요? 화자SD2001144: 감동적으로 본 것 도 되게 많은데 우리나라 영화가 조금 신파 이런 걸 좋아해서 그냥 조금 그런 영화들이 은근 많은 거 같아요. 뭐 좀 유명한 영화를 꼽자면은 신과 함께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거 1편을 보면서 그거를 영화관에서 여자친구랑 그때 같이 봤는데 그~ 조금 스토리 내용이 가족에 관련이 된 거고 어머니 쪽 에 관련이 된 거다 보니까 좀 저도 모르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눈물이 조금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제 감동적인 영화하면은 또 예전에 제가 영화를 보면서 딱 두 번 울어봤는데 그게 신과 함께 볼 때랑 장수상회라는 영화가 있었어요. 그 영화가 어~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x 또 아마 장수상회라는 그런 상회를 운영하시는 한 할아버지 얘기가 나오는데 그 할아버지가 전쟁통에 동생분이랑 헤어지게 돼서 이제 그 동생분을 찾는 얘기에요. 서 영화의 맨 마지막에 동생분이 이제 그때 고아가 돼서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돼서 그때 당시에 케이비에스 에서 이산가족 찾기 하던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동생분을 찾게 되는 얘긴데 그 얘기도 굉장히 슬프게 와닿아서 좀 영화를 보다가 쪼금 울었습니다. 저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액션 영화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 시리즈 영화도 되게 좋아하고 해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총 그게 여덟 편인데 아무래도 저 어렸을 때부터 개봉을 했고 그때부터 재밌게 봐 왔던 영화들이라 정주행을 한 여덟 번 정도는 한 거 같아요. 이게 봐도 봐도 계속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그전에 안 봤던 내용들도 계속 보다 보면 보이고 요즘 또 유튜브 같은 데서 영화 같은 거 분석을 많이 해 줘요. 그런 거 보고 영화를 또 다시 보면 그게 또 재밌더라고요. 그런 시리즈물로 또 이제 반지의 제왕도 있고 반지의 제왕은 정주행을 한 세 번 정도 했는데 그거는 영화 한 편 한 편이 너무 길다 보니까 조금 보다가 지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정주행은 조금 많이 어려울 거 같고요. 요즘 또 넷플릭스다 뭐다 해 갖고 핸드폰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많아요. 그래서 요즘 또 보고 싶 은 영화가 많긴 한데 아무래도 스케쥴 때문에 영화를 조금 보기가 힘들고 최근에 개봉 하 하고 있는 영화도 보고 싶은 게 어느 정도 있 아까 말씀드렸던 말씀 해 주셨던 반도 같은 영화도 보고 싶은데 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영화관에 가서 보는 건 조금 어려울 거 같습니다. 믄 여태까지 보셨던 영화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143: 갑자기 질문하니까 제목이 막 생각 안 나 긴 하는데 한국 영화 중에 최근에 본 거 저도 신과 함께 되게 강 어~ 되게 감명 깊게 봤고 그~ 거의 다 최근 게 없어서 옛날 영화들이 많은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제목이 제목이 본 건 많은데 옛날에 줄리아 로버츠 나왔던 어렸을 때 봤던 거 강 감명 깊게 봤다는 거 질문하셨죠? 재밌게 본 영화를 얘길 해 인사 인상 깊었 던 나 홀로 집에 그런 어~ 되게 그거 그런 거 재밌게 봤었고 어~ 어렸을 때 본 기억 영화뿐이 기억나는 게 없는데 라디오 스타 박중훈 주연에 안성기 주연의 라디오 스타 어~ 그 영화도 감명 깊게 봤던 같아요. 그 영화 내용이 그~ 왕년에 스타였던 그~ 주인공이 나중에 인제 나이 들어서 정말 아무 데도 불러주지 않고 그런 상황 속에서 그 매니저랑 끈끈한 우정으로 그렇게 끝까지 안스 안성기라는 그 매니저가 끝까지 가면 그렇게 같이해 주면서 라디오 라는 그런 매체에서 어~ 되게 다시 한번 인제 거기서 인제 성공하는 그런 그런 영화였던 거 같아요. 그렇게 아~ 그 끈끈한 우정을 봤 그런 걸 주제로 만든 영화 같아요. 서 재밌 게 감명 깊게 봤고 어~ name1 님은 그~ 어렸을 때 봤던 영화 중에 기억 남는 영화가 있나요? 화자SD2001144: 제가 어렸을 때 처음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제가 중학교 1학년 땐가 2학년 때 학교에서 이제 동아리 활동으로 영화를 보게 보러 가게 돼서 그때 김아중 씨 나왔던 미녀는 괴로워를 처음 영화관에서 봤어요. 영화관 처음 가는 거라 되게 신기한 것도 많고 화면들도 굉장히 크고 어~ 소리도 평소 집에서 티브이 나온 티브이로 듣던 거랑 다르게 막 굉장히 크게 나와서 신기하게 봤고 그 게 아무래도 첫 경험이다 보니까 기억에 굉장히 오래 남더라고요. 그래서 그 영화 스토리는 제가 영화를 딱 한 번 봤는데 그때 한 번 보고 오고 볼 기회가 없어서 안 봤는데 그게 굉장히 인상 깊어서 아직도 스토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거 같아요. 그 밖의 뭐 이제 뭐 그때부터 영화관 에 가는 게 맛 들이기 시작해서 뭐 많게는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가고 뭐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을 때는 안 가기도 했는데 영화를 보는 거를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제가 방금 역 역대 영화의 관객 수 순위를 봤는데 50위까지 제가 영화관에서 안 본 영화가 없는 거 같아요. 영화 보는 게 굉장히 재밌고 이제 또 집에 있는 시간이 주말에 제가 원래 타지 사람이라 춘천에 이사 온 지 1주일이 포 쪼금 넘었어요. 여 주말에 할 게 없을 때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혹시 조금 재밌게 보셔서 저한테 추천해 주실만 한 영화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Question] 위 영화, 성난황소, 부산행, 액션 영화,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신과 함께, 타이타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43: 추츠 뭐 최근 거 아니더라도 옛날 거라도 최근에는 뭐 너무 없어서 거의 다 봤다고 하니까 갑자기 타이타닉 영화가생각이나네요. 갑자기 음~ 보 보셨을 거 같아요. [Question] 위 영화, 성난황소, 부산행, 액션 영화,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신과 함께, 타이타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70: 오늘 내가 너희 집에 갔잖아. 너희 집에 가 가지고 오랜만에 사실 조금 그래도 한 2 3주 됐지? 시험 기간 동안 안 갔으니까 오랜만에 봤는데 아 진짜 여전히 변함없이 귀여워. 화자SD2100669: 아봉이 꼬봉이? 화자SD2100670: 둘 다. 화자SD2100669: 아 근데 난 지금 내 다리에 아봉이 털이 너무 많이 묻어 있어 가지고 화자SD2100670: 참아야지 어쩌겠어? 애묘인인데 아니 근데 진짜 아봉이는 애가 빗질을 싫어하잖아. 빗질을 싫어하니까 빗질을 싫어하는 게 약간 쓰다듬는 거 스킨십 자체를 싫어하니까 애가 좀 진짜 걸어 다니는 털 날리는 기계 좀 정도가 심해 걔는. 화자SD2100669: 내가 아까 말했잖아 내 노트북 위에 털 뭉치가 이렇게 뽕뽕뽕뽕 있었다니까. 화자SD2100670: 진짜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엽긴 한데 좀 짜증나긴 해. 털이 너무 많으니까. 비염인데 나야 뭐 방문했다 가는 거니까 그냥 좀 참는다 쳐도 니는 같이 사는데 어떡하냐 싶어 진짜 털이 막 공중에 날아다녀 보여. 화자SD2100669: 보여 개 뛰어다니면은 이렇게 그 뛰는 모양대로 뒤에 이렇게 털이 폴폴폴폴 하는 게 보여. 그럼 진짜 그럴 때마다 한숨밖에 안 나오거든. 근데 뭐 어쩌겠어 조용히 청소기 켜는 거지. 화자SD2100670: 진짜 진짜 너무 귀여워. 아니 내가 오랜만에 왔으니까 또 얘가 막 낯을 가리다가 또 관종이라서 슬슬슬슬 와 가지고 막 냅다 내 손에 거의 막 박치기를 하는 거야. 냄새 맡게 이렇게 줬더니 박치기를 막 하고 막 비비고 막 난리를 치고 막 뒤집어 까고 비비고 너무 귀여웠어. 그 발로 나를 딱딱 찹찹 이렇게 밀면서 날 이렇게 발로 착 밀면서 뭔가 자기 자세를 잡는데 너무 행복했어. 화자SD2100669: 그 머리 박는 게 기분 좋은 거란 말이야 기분 좋은 거. 근데 제가 그렇게 사람한테 머리를 박는 거는 차라리 괜찮아. 근데 자꾸 막 그 문이랑 싱크대 이런데 자꾸 애가 돌진을 해. 자꾸 머리를 거기다가 박아. 그러면은 나랑 언니랑 맨날 네가 박치기 공룡이냐고 어 근데 진짜 개 부딪히면은 쿵 소리 나. 화자SD2100670: 걔 그거 괜찮나? 그 무슨 공룡 이름 뭐더라 피카팔 뭐 아무튼 피읖 많이 들어가고 키읔 많이 들어가는 이름이었는데 아무튼 아봉이 또 근데 걔는 그렇게 새벽 잠이 없냐? 화자SD2100669: 고양이 원래 야행성이잖아. 화자SD2100670: 맞는 말이긴 해. 걔 맨날 막 밤에 자면은 일어나 한 다섯 시 쯤에 일찍 엄청 일찍. 악 악 막 이래 가지고 문 열어 주고 내가 또 잠 귀가 엄청 밝거든. 바로 깨. 문 열어 주고 화자SD2100669: 걔 맨날 다섯 시 쯤 되면은 문 열어 달라고 엄청 그래 근데 내가 그 쯤에 요즘에 잘 안 자잖아. 그래 갖고 자려고 누우면은 항상 문을 열어 달라 그래. 그때 안 열어 준단 말이야. 그럼 아침까지 그 앞에 있더라. 근데 또 열어 주잖아 그러면은 들어왔다가 좀 있다 다시 나갈라 그러거든 나간다고 문 열어 달라고 잠을 못 자 내가 걔 때문에. 화자SD2100670: 아니 걔는 고양이는 진짜 알 수 없긴 한데 알 수 없어서 귀엽긴 한데 진짜 잠은 제발 잠은 좀 봐 줬으면 좋겠어 잠은. 진짜 사람이 잠을 못 자면 돈을 못 벌어 온다고 고양아. 그럼 너의 츄르도 사올 수가 없어 정말. 그럼 서로 속상해지는 건데 정말 화자SD2100669: 나는 이제 낮에는 보통은 학교에 있는데 이제 재택 할 때가 있잖아 오늘처럼. 재택을 하면은 요즘에는 그냥 침대 위에 테이블 펴놓고 테이블에서 한단 말이야. 그러면은 그 테이블 밑이랑 내 발 밑에 항상 거기서 자 애가. 낮에 낮에 자니까 걔는. 너무 약이 올라 나는 그게. 그래서 내가 맨날 이렇게 톡톡톡 치면서 야 야 야 누나는 일하는데 잠이 와? 화자SD2100670: 아니 고양이는 그렇대. 그 집사를 약간 대장 고양이 동료 고양이로 인식을 하대 그래 가지고 동료 고양이가 사는 곳에서 이게 많이 생활하는 곳에서 자기도 생활하고 마시는 물 마시고 그런대. 그러니까 니 네가 맨날 침대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책상에 있으면 고양이도 맨날 책상이랑 침대랑 의자에 있는 거 그래서 고양이가 캣타워를 쓰고 싶 쓰게 하고 싶으면 주인도 캣타워를 많이 쓰면 된다 이러는데 너무 어이가 없는 거지. 너무 웃기고. 화자SD2100669: 내가 캣타워 위에 올라가 있을 순 없잖아. 그거 무너진다. 화자SD2100670: 애초에 인간용이 아니잖아. 화자SD2100669: 그렇지 내가 거기 올라가려면 발 한 쪽씩 발 한 쪽씩 밖에 안 들어가는데 화자SD2100670: 그래서 오늘 아봉이 아봉이 그쪽 방에 가 있잖아 캣타워 있는 방. 거기 가 가지고 막 괜히 막 캣타워에 발 한 짝 올려 놓고 이거 봐라 아봉아 막 이러면서 막 놀았어 그리고 그 위에서 이렇게 손가락 빼꼼빼꼼 하면서 놀아 주면은 걔 되게 눈을 반짝거리면서 쳐다본단 말이야. 너무 귀여워 가지고 그래서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발레 스텝 밟으면서 놀아 주고 화자SD2100669: 걔는 그렇게 놀아 달라고 요즘 난리고 꼬봉이가 요즘에 진짜 애가 기력이 없어. 얘가 밖에서 나갔다 오면은 엄청 반겼잖아 아까. 근데 가끔 가다가 지 힘들고 피곤하면 안 나와. 그러면은 언니랑 나랑은 진짜 깜짝 놀래 가지고 막 가 가지고 살아 있지? 죽은 거 아니지? 이러면 그제서야 온다. 화자SD2100670: 아 근데 걔 진짜 오늘 보는데 너무 안쓰럽더라. 애가 막 내가 막 핥는 걸 좀 싫어하잖아. 그래서 핥는 걸 싫어해 가지고 약간 밀어내려고 그랬더니 애가 막 기침을 막 하는데 내 너무 내 잘못 같고 너무 미안한 거야. 그래서 막 애가 막 막 진짜 막 무슨 폐렴 걸린 할머니처럼 콜록콜록 막 이렇게 기침을 하는데 얘 얘 기침을 왜 이렇게 해 막 이런 너무 슬펐어. 좀 늙지 않았으면 좋겠어. 화자SD2100669: 진짜 이게 어디가 아픈 게 아니고 그냥 나이 들어 갖고 그런 거라서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 거야 이제. 근데 지금까지 보면은 이 집에서는 안 죽을 거 같기는 해. 화자SD2100670: 이사 갈 거니까? 화자SD2100669: 아니 1년 반도 더 안 남긴 했는데 온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근데 얘는 그때까지 살아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670: 근데 진짜 약간 정들었는데 정들었는데 약간 이미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만났으니까 좀 애가 아기가 젊었을 때라고 해야 되나? 어릴 때만 막 빨빨 거린 진짜 깽얼지 시절을 못 봤다는 것도 약간 조금 조금 거시기 하나 뭐라고 해야 되나? 아쉽고 뭔가 더 내 수명을 똑 떼어서라도 나눠줄 테니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싶고 그렇지 마음이 그렇지 그 아봉이도 그렇지.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는 반려동물과 키우는 고충, 귀여운 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9: 네가 주인이냐고요? 심지어 나도 주인은 아니야. 나 나도 따지고 보면은 동거인이야. 근데 나도 꼬봉이는 사실 걔가 춘천에서 온 애니까 그때부터 봤으니까 나 걔 오래 봐 가지고 근데 걔 걔는 진짜 처음 왔을 때부터 이미 성견 인 상태로 와 가지고 애기 때를 못 보게 했지. 내가 그때 진짜 완전 깡 말라 가지고 거의 아파 보였는데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어 그래도. 응 나이가 들었지 그거 빼고는. 화자SD2100670: 친구도 그러니까 너 말고 중학교 동창 너 말고 중학교 동창 걔도 요번에 강아지를 한 마리 데려왔거든. 근데 걔는 약간 보호소 같은 데서 데려온 게 아니고 뭔가 그런 거 같아 보호소 말고 약간 카페 입양 아니 입양 받았다 그랬어 분양 받았다 그랬나? 아무튼 그랬는데 아기 완전 아기 비숑인 거야. 근데 진짜 비숑처럼 동그랗게 미용을 해 놓은 게 아니고 되게 그 아 꼬봉이처럼 그냥 그런 평범한 미용을 해 놓은 거야. 그래서 딱 보는데 걔도 하얗고 하니까 어 뭔가 꼬봉이 약간 닮은 느낌 어 조금 반갑네 약간 내적 친밀감 벌써 생겨 가지고 언제 놀러 갈지 드릉드릉 하고 있어. 화자SD2100669: 강아지 있는 집은 진짜 가면은 그래도 걔가 반겨주잖아. 고양이는 나와보지도 않아 이씨. 화자SD2100670: 그래도 아봉이 귀엽잖아 아봉이 진짜 내가 본 고양이 중에 가장 귀엽게 생겼어 예쁜 건 모르겠거든 정말 귀여워. 화자SD2100669: 애가 약간 동글동글하게 생겼잖아. 똥글똥글하고 그 평소 디폴트 그 표정이 있어서 그래 애가. 화자SD2100670: 아 나는 그 입 있잖아. 입이 하얗잖아 입이 하얗고 뽈록 튀어나와 있잖아. 난 그걸 정말 참을 수 없어. 그냥 막 갖다가 뽀뽀를 막 하고 싶은데 걔가 굉장히 좀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 건드리면 막 패려고 하잖아 그래서 할 수 없어 너무 속상해. 화자SD2100669: 아니야 근데 걔가 은근히 인간을 좋아해. 근데 그냥 낯을 가리는 거고 귀찮은 거야. 걔가 인간을 싫어했으면 아이 야 그 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아 걔가 성격이 좀 좋은 애긴 한데 사람도 좋아하는 애 맞고 성격도 그 정도면 고양이 치고 괜찮은 거야 되게. 화자SD2100670: 아이 그 근데 진짜 그렇긴 해 내가 본 친구들이 거의 다 약간 개냥이긴 했어. 친구네 집에 옛날에 한번 갔었는데 그때 있었던 고양이도 그렇고 어디 카페나 이런 데 가면 거의 다 되게 친화력 좋은 애들만 다가오고 그러니까 아무튼 그랬는데 아무튼 근데 아봉이는 정말 매력적이야. 오히려 다가오지 않으니까 더 매력적이야. 그냥 가만히 이렇게 옆에 가만히 앉아서 손으로 이렇게 갖다 댔을 때 개가 냄새를 맡아 줄 때 그 쾌감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화자SD2100669: 가끔 나 자고 있으면 아침에 애가 들어와 가지고 내 얼굴에다 대고 엄청 냄새를 맡고 막 이래. 난 처음에 얘가 진짜 뭐 하는 건가 했거든. 이게 지금 뭐 하는 건가 만두 냄새 나나? 이러고 있었는데 살았나 죽었나 확인하는 거래. 화자SD2100670: 크악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화자SD2100669: 얘가 얘가 지금 숨을 쉬는지 안 쉬는지를 그러고 그렇게 해서 얘가 살았나 죽었나 판단 하는 거래 그래 갖고 내가 아침에 죽어 있는 사람처럼 보이나? 언니랑 내가 그 정도로 막 깊게 자지는 않거든 요즘에. 화자SD2100670: 근데 약간 고양이 입장에서는 고양이는 낮에 자고 밤에 일어나니까 밤에 계속 누워 있으니까 어 얘 왜 이래 약간 이런 느낌 아니야? 너무 귀엽게 진짜 너무 귀여워. 아니 그 정말 자기 중심적으로 상 생각 세계를 바라보는 그 사고가 너무 귀여워 고양이이기 때문에. 화자SD2100669: 아니 자기가 낮에 그만큼씩 자면서 낮에 있으면 진짜 걔 자는 거 밖에 안 해. 그래서 맨날 나는 퇴근을 했다 오잖아 퇴근을 하고 오잖아 그러면은 분명 아침에 쟤가 내 침대가 없었어. 아니 퇴근을 하고 들어오면 걔가 내 침대에서 자고 있어. 대체 언제부터 자고 있었을까 난 그게 진짜 너무 궁금하거든. 근데 항상 나는 막 열 시 넘어서 집에 들어오잖아 근데 언니 얘기를 들어보면은 언니 퇴근했을 때부터 저러고 있었대. 화자SD2100670: 상당히 오랜 기간 자고 근데 고양이는 많이 잔대. 고양이 꽤 많이 잔대. 근데 아 진짜 네가 맨날 보내주잖아 사진을 보내 주잖아. 고양이 사진을 아봉이 사진을. 하 자고 있을 때가 정말 천사야. 그냥 배 배를 그냥 아주 그냥 막 갖다가 그냥 쓰담쓰담쓰담 하고 싶은데 아 또 그랬다가 어떤 어떻게 처 맞을 지가 두렵기 때문에 그럴 수 없지. 화자SD2100669: 몇 번 맞고 좀 적응 되면은 걔가 때리는 말든 괴롭혀. 그리고 이제 어떻게 개를 잡으면은 걔가 나를 때릴 수 없는지를 이제 터득을 해. 그래서 내가 아까도 나오기 전에도 막 배 만지고 막 이랬잖아. 그래도 팔을 이렇게 딱 잡아 놓고 배만 만져. 그럼 엄청 싫어하는데 그게 또 괴롭히는 맛이 있지. 화자SD2100670: 아 근데 싫어하는 것도 귀여워 약간 걔는 표정으로 막 욕을 하잖아 진짜 이 진짜 사람 말 할 줄 아는 거 아니야 이럴 정도로 그러잖아 근데 그 싫어할 때도 너무 귀여워. 진짜 네가 항상 말하는 그 표정으로 땡땡땡 표정으로 막 이렇게 본 사진을 보내주잖아 네가 내가 막 아 나 힘들다 이럴 때 너무 행복해져 갑자기 막 혈당이 돌고. 먹은 거 아무것도 없는데 혈당이 돌고 화자SD2100669: 진짜 표정은 진짜 그런데 나도 약간 항상 보거든 보면은 일 하다가 개를 보잖아 그럼 약간 걱정 인형인가 쟤가 내 걱정 대신 해 주는 건가?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이 내 내 안에 있는 이 말들을 쟤가 지금 표정으로 대신 해 주는 건가? 싶을 때가 가끔 있을 정도로 진짜 걔 표정이 걔 진짜 졸릴 때를 봐야 돼. 화자SD2100670: 내가 아까 그 아봉이 앞에서 현란하게 발레 스텝을 밟았다고 했잖아. 그 전까지 얘가 되게 졸려하고 있었어 근데 그 표정이 정말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는 반려동물과 키우는 고충, 귀여운 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86: 우리 스포츠 레저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 보자고. 여행 가본 지 국내 여행 말고 해외 여행 가본 지가 지금 몇 년째 되고 가고 싶은 데도 많고 빨리 가고 싶고 국내 여행이라도 자주 다녀야 되는데 시간적 여유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래서 그것도 많이 다니지도 못 했고 앞으로는 될 수 있는 대로 좀 시간 좀 많이 내 가지고 여기저기 좀 많이 좀 자주 다닙시다. 화자SD2101885: 그래. 우리는 그래도 여행 코로나 전만 해도 그래도 해외 여행도 몇 번 했고 너무 그 추억이 나는 너무 좋은데 지금은 못 하고 국내에서 그래도 소소하게 여행 좀 다니고 있는데 다음 주에 또 우리는 어쨌든 호캉스도 지금 계획 세워 놨고 화자SD2101886: 다음 주에 가는 거는 그러면 아침 여기서 언 몇 시에 출발하는 걸 아 아침에 열 시 40분이라 그랬지. 그러면은 아무튼 하루 자리니까 시간 계획을 잘 짜 가지고 우리 차도 오래 세워 놓는 시간이 없도록 빨리 빨리 움직여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맛있는 거 먹고 화자SD2101885: 그러니까 우리는 어쨌든 결혼기념일이어서 요번에도 서울로 호캉스를 가고 광장 시장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름에 먹었던 그 생선 구이가 너무 맛있어 가지고 다시 한번 거기를 가 가고 싶고 기대감 기대가 많은데 호캉스도 좋지만 앞으로 코로나가 끝나 가지고 진짜 해외여행 가고 싶다. 가까운 대만이라도 한 번 더 가고 싶고 그러네? 화자SD2101886: 그러니까 그 해외는 못 가더라도 국내에서 이제 비행기로 이렇게 내리지 않고 돌아다니는 거 그런 거라도 좀 한번 해봤으면 좋겠고 렌트카 그 캠핑카 렌트카를 빌려 가지고 한번 여기저기 다녀봤으면 좋겠고 경험 삼아서 아직까지 그 캠핑카를 한 번도 안 타봐서 그 궁금하긴 해. 한번 그것도 해봤으면 좋겠네. 화자SD2101885: 글쎄 가격이 비싸니까 한번 알아봐. 그럼 캠핑카 타고 전국일주를 하든 인제 우리 나이가 그럴 나이 나이이니까. 우리는 이젠 인제 애들은 다 컸으니까 우리가 여행하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 즐겁게 보내야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886: 그러니까 즐겁게 보내야지. 즐겁게 보내는데 이것저것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놀러 다니고 하 하려니까 또 그러면 시간이 안 맞고 시간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일이 생길 때도 있고 그 앞으로 건강할 때 이렇게 좀 많이 다녀야 되는데 최대한 다른 시간 좀 줄이고 아껴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하는데 좀 신경을 써서 하자고 화자SD2101885: 그럼 자기가 자기 건강 관리를 잘 해 가지고 요번에도 얼마 전에 허리 디스크로 몸도 많이 아파 가지고 그랬는데 여행 다니고 싶으면 열심히 건강 관리 잘 해 가지고 예전처럼 10일만 투자하면 되잖아. 이 열 동유럽 여행 갔을 때 얼마나 재밌었어 음식도 맛있고 정말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 또 빨리 뭐 남유럽을 가든 뭐 어디 저기 정말 스 어디 스페인 가고 싶다. 스페인 정말 가고 싶은 게 정말 작년에 가려고 했는데 못 가서 너무 안타깝지만 빨리빨리 건강 관리 해 가지고 우리는 스페인 가기 위해서 건강 관리 잘 열심히 해. 화자SD2101886: 응. 그래. 스페인도 가고 싶고 스페인 미국 나는 중국도 한 번도 안 가봤어. 그 흔한 중국도 한번 안 가봐서 거기도 가고 싶고 화자SD2101885: 미래 미국은 갔다 왔잖아. 난 미국을 가고 싶어. 이젠 미 미국 가고 싶어. 내년에 코로나 끝나면 제일 먼저 미국을 갈 거야. 미국 갔다 왔으니까 미국 자기가 미국 갔 20여 년 전에 갔다 와 가지고 미국 좋다고 살고 싶다고 했잖아. 미국 미국 노래를 불렀었잖아. 미국 좋다고 근데 또 미국을 또 가 지금 다른 나라를 가야지. 미국은 갔다 왔으니까 화자SD2101886: 근데 미국 뭐 며칠 갔다 온 거 가지고 전부 다 볼 수가 없는 거고 그 진짜 아주 조금 일부분만 보고 온 거니까 미국을 전체 다 돌아다니면서 보려면은 최소한 한 달 이상은 거기서 살면서 봐야 될텐데 그래도 아마 다 보기가 어려울 거 같아. 이거 그 넓은 나라는 한두 번 가서 다 볼 수가 없으니까 몇 번씩 나눠서 또 가야 되고 갈 때마다 또 보는 게 다 틀리니까 또 새로운 재미가 있고 미국 스페인은 꼭 1순위 2순위로 가야 될 때고 중국도 그렇고 다른 작은 나라들도 다 가면은 그 나름대로 다 재미가 있는 데니까 화자SD2101885: 그래. 나는 중국은 여러번 가긴 했는데 중국은 더 나이 먹어서 가도 되니까 가까운 나라니까 우리는 제일 먼저 코로나 끝나면 저 멀리 제일 먼 곳으로 가자고. 북유럽을 가든 스페인을 가든 건강 열심히 챙기면 가지. 가줄 테니까 건강 잘 챙기고 하자고 자기도 여행 제일 좋아하잖아. 국내 여행도 열심히 다녀야지. 국내도 좋은데 엄청 많은데 우리가 국내도 젊었을 때는 애들 키운다고 못 가고 이제 지금이라도 주말만 되면 우리도 웬만하면 나가려고 하는 거잖아. 그래서 내가 운전 연습도 20 몇 년 만에 장롱 면허를 지금 초보를 면하 면하고 있는 거고 화자SD2101886: 그러니까 운전 연습을 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고 그 면허 따고 나서 운전한 지가 너무 오래 됐으니까 감각을 첫째 운전은 제일 먼저 감각을 익혀야 되는 게 제일 중요한 거고 뭐 안전도 제일 중요하지만은 그러니까 운전은 기능이라서 여러 번 해보면은 하는 만큼 느니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자주 운전을 해보고 그래야지 어디 다닐 때도 서로 피곤하지 않고 힘이 안 들지. 화자SD2101885: 그래. 내가 열심히 운전 연습 많이 해 가지고 캠핑카도 몰아볼게. 자기 좋아하는 스포츠도 즐기고 좋아하는 당구 열심히 동창들 만나서 열심히 활동하고 화자SD2101886: 근데 이것저것 하려면은 할 거는 많고 근데 시간은 점점 없고 그것이 걱정이지. 뭐 지금 갈수록 이것이 점점 왜 이렇게 시간이 더 빠듯해지는지 뭘 하다 보면 금방 금방 그냥 시간이 지나고 날짜가 가 버리고 그러니까 안 해본 거부터 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번 좀 계획을 짜 가지고 한번 다녀 보자고 화자SD2101885: 그래. 좋 좋아하는 운동 같은 거 열심히 야구 관람도 하고 수원에서 요번에 야구 우승도 했나 보던데 한 번도 수원을 살면서 안 가봤지만 케이티 우승한 걸로 내가 오늘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자기 관심 있으면 가보고 탁구도 치고 탁구도 좋아하고 잘 하잖아. 아직도 80대 70대 다 탁구 치니까 한번 다시 또 열심히 쳐 보고 화자SD2101886: 나는 다 하고 싶지. 어떤 걸 하나 뭘 못 하 뭐 잘하지. 잘하지 못 하고 뭐 그런 건 있었 있어도 다 좋아하는 하니까 근데 나만 혼자 뭐 다니는 거 보다 이제 같이 다니면서 하는 게 더 좋은데 그것도 같이 하려면은 또 배우고 그래야 될 거 아니야 그러니까 아무튼 이거는 이거대로 하고 우선 야구장 한번도 안 가봤으니까 야구장부터 한번 가보자고 화자SD2101885: 그래. 도시락 싸 가지고 가서 치킨도 먹고 아 아니다 요즘은 비대면 코로나 시대라 그거 그런 거는 못 하나 아무튼 좋아하는 스포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건 당구잖아. 당구 친구들 동창들 만나서 열심히 당구 치고 자주 내가 허락하잖아. 친구들 만나는 거 나이 먹었으니까 열심히 친구들도 만나서 열심히 놀고 그러라고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캠핑과 캠핑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86: 그러면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근데 캠핑카는 음 한번 사용을 해보기는 해봐야 되는데 그거를 한번 타보고 우리가 뭐 중고 캠핑카라도 살 건지 말 건지 한번 경험을 해봐야지 뭐 선택을 하니까 그 또 빠른 시일 내에 한번 캠핑카를 타고 한번 다녀 보자고. 화자SD2101885: 글쎄 캠핑카가 요즘 대여료가 얼마야? 그건 그 그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는 거야? 화자SD2101886: 하도 여러 가지 종류가 많으니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캠핑과 캠핑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12: 너 요새 어떤 음악 들어? 화자SD2100211: 나 요즘 애니 음악 듣는데 화자SD2100212: 애니 무슨 애니? 화자SD2100211: 짱구는 못 말려. 옛날x 음악 알지? 화자SD2100212: 음 화자SD2100211: 옛날 당 우리 때 딱 그 나오는 음악 있잖아. 그런 거 요즘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 화자SD2100212: 짱구는 못 말려 우리 어릴 때 들었던 그 노래는 아직 똑같나? 화자SD2100211: 그때랑 완전 다름 우리 때는 화자SD2100212: 음 화자SD2100211: 천방지축 그거였는데 요즘에는 완전 아이 우리도 모르는 그런 음악 화자SD2100212: 아하 애니 음악 말고 다른 건 안 들어? 화자SD2100211: 다른 것도 듣지. 요즘 운동할 때 팝송 틀어 놓고 듣고 또 뭐 집에 있을 때도 뭐 이제 뮤지컬 내가 뮤지컬 영국 유학 갈 때 뮤지컬 준비했잖아. 뮤지컬도 가끔 듣고 너 뮤지컬 화자SD2100212: 뭐 화자SD2100211: 안 좋아해? 화자SD2100212: 뮤지컬 좋아하지 옛날에는 뭐 캣츠 이런 것도 보고 안중근 나오는 거 그런 것도 봤는데 요새는 코로나가 심해져 가지고 그럼 공연 예술 같은 거를 보러간지 꽤 된 거 같네. 화자SD2100211: 뮤지컬을 많이는 안 봤어. 그냥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공짜로 본 거 한 번이랑 한 번밖에 안 봤네. 넌 요즘 무슨 음악 들어? 화자SD2100212: 나는 요새 운동할 때 어 멜론 차트 틀어 놓고 1위부터 100위까지 듣는데 얼마 전에 레드벨벳이 컴백했더라고 그래서 내가 옛날에 레드벨벳 좋아 했었잖아. 그래 가지고 들었는데 옛날만큼 그 감흥이 없더라고 이제는 화자SD2100211: 옛날에 진짜 좋았어 레드벨벳 그 빨간 맛 빨간 맛 때가 제일 좋았나? 화자SD2100212: 빨간 맛 좋았지. 그때가 내가 좋아하게 된 그쯤이었는데 뭐 이런 저런 사건들 터지고 그러다 보니까 나도 이제 안 좋아하게 되더라고 화자SD2100211: 나는 또 이제 블랙핑크 좋아하잖아. 블랙핑크 요즘 뭐 신곡 나온 거 있나? 화자SD2100212: 블랙핑크는 모르겠고 어 블랙핑크 얼마 전에 게임이랑 컬래버 해 가지고 뭐 새로 또 나온 거 같던데 아 정확하게 모르겠어. 화자SD2100211: 나도 그 로제 솔로 나오고 그 뒤에는 잘 모르겠다. 나 제니 좋아하잖아. 화자SD2100212: 맞아 제니 이쁘지 제니 아직 지용이 형이랑 사귀나? 화자SD2100211: 권지용이랑 아직 사귈껄? 지디가 좀 멋있긴 하잖아. 좀 아티스트적으로 좀 본인이 작곡해서 하는 거니까 근데 작곡하면은 진짜 저작권료가 진짜 많이 들어오겠다. 화자SD2100212: 그렇지 지디같은 경우는 아이돌 3대장이잖아 지디랑 지코랑 송민호랑 난 옛날에는 지디 좋아했었는데 요새는 송민호 노래가 더 좋더라고 화자SD2100211: 송민호랑 지디랑 좀 비슷한 느낌이 저작권료 하면은 또 악동뮤지션 어떻게 그걸 다 작곡해서 부르지 부르는 것도 작곡작이고 또 작곡한 것도 자기고 아 진짜 멋있다. 화자SD2100212: 맞아 동생은 노래 잘 부르고 동생 노래 잘 부르고 오빠는 또 노래도 잘 만들고 얼마 전에 그거 노래 나온 거 들어 봤어? 화자SD2100211: 어 들어 봤지. 그 낙하 완전 진짜 너무 천재야. 찬혁이 형 화자SD2100212: 맞아 찬혁이 형 좋지 근데 그 뭐지? 지디병? 지디병 걸리셔 가지고 요새 조금 보기 좀 그렇던데 화자SD2100211: 근데 살짝 본인의 그런 필을 찾은 거 같아서 좀 좋은 거 같은데 나는 왜냐하면 평생 그냥 자기의 그 색깔을 표현 못하고 그냥 부른 건데 이제는 좀 흥을 안 참고 그냥 참지 않고 내뱉는 거니까 본인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212: 맞아 그런 면에서는 좀 본 받을 만도 한 거 같아. 근데 나는 뭐 찬혁이 형도 찬혁이 형인데 그 동생 수현 수현 님 목소리 완전 좋더라고 나는 화자SD2100211: 음색이 진짜 미쳤지. 옛날 처음 케이팝스타 나왔을 때부터 이제 딱 떡잎이 다르다. 아 이 둘은 진짜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 뭐 남매니까 그렇지. 화자SD2100212: 걔네가 지금 와이지 였든가 그럴 거야 아마 화자SD2100211: 그러니까 와이지 빨리 벗어나야 되는데 와이지 벗어나서 이제 안테나 같은 데 들어가면 좋겠다. 화자SD2100212: 안테나에 얼마 전에 유재석이 안테나로 갔던 가 뭐 그랬던데 안테나 이제 완전 커질 것 같은데 유재석 때문에 그래서 거기로 뮤지션들도 많이 오면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0211: 그러니까 근데 유재석은 안테나가 원래 그 음악 쪽으로 하는 회사잖아. 유재석이 이제 또 예능인이니까 그런 쪽으로도 이제 좀 키우나 보다 화자SD2100212: 그렇지 그 쪽이 음악만 하다가 막 여기저기 예능도 막 보내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 애들이 아직 너무 그런 기회가 없다 보니까 잘 못하더라고 보니까 그때 그 채널 십오야에 나와 가지고 그때 막 안테나편 있었는데 그때 좀 재밌던 친구들이 있더라고 거기 그래 가지고 유재석이 거기 가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 화자SD2100211: 박재정이 안테나잖아 이번에 놀면 뭐 하니에서 유재석이랑 같이 나와 가지고 많이 컸잖아 지금 옛날에 슈퍼스타 케이 할 때 처음 보고 그때 이후로 또 처음 보는 거거든 노래 잘하더라고 화자SD2100212: 맞아 이번에 엠에스지 워너비 완전 재밌게 봤는데 거기 쌈디랑 이동휘랑 둘이 목소리 컬래버가 너무 좋더라고 화자SD2100211: 쌈디가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아. 그리고 또 배우 누구지? 그 누구지? 화자SD2100212: 배우 아 이상이 이상이 그 분 목소리 이상이 그 분이랑 쌈디랑 이동휘랑 그 다음에 김정민님? 그렇게 네 분 목소리 조합이 너무 좋더라고 그래 가지고 난 그 쪽 팀 노래가 더 보컬적인 면에서는 더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211: 아 김정민 은 솔직히 배우로 요즘에 배우로 활동하시잖아. 그래서 나는 얼마 전에 시트콤 보고 아 가수였구나. 또 노래 들어보니까 알겠더라고 누군지 딱 듣고 찾아 보게 됐지 노래를 화자SD2100212: 맞아 나도 최근엔 다 그럼 시트콤이나 뭐 드라마에서 봤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그런 곳에 나와서 노래 불러 주시니까 목소리 너무 좋더라고 그 쪽 팀 말고도 다른 팀에도 지석진 완전 의외였고 아이 원슈타인 그 분도 음색 완전 쩔었고 아니 왜 다 괜찮게 나눈 나온 프로젝트인 거 같아. 화자SD2100211: 맞아 맞아. 지석진은 진짜 너무 의외야. 런닝맨 나올 때는 진짜 잘 할지 몰랐거든 딱 봐도 그냥 웃긴 캐릭터 웃긴 형 그런 느낌이잖아. 그래서 아 노래 잘 하는구나. 근데 목소리가 좋잖아. 또 그러니까 원래 가수였다네 지석진이 몰랐는데 나 개그맨인 줄 알았는데 [Question] 위 음악, 최근에 듣는 음악, 좋아하는 음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12: 아 진짜? 언제 언제쯤 했더라 나 옛날에 한 번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런닝맨에서 그때 우연찮게 한 번 한 소절인가 불렀던 적이 있던 거 같은데 그때 어 지석진 노래 되게 잘하네라고 느꼈던 거 같아. 화자SD2100211: 지석진이 데뷔를 첫 데뷔를 가수로 데뷔했대. 그래서 노래 잘하는 건가? 근데 지석진은 이제 못하는 게 없는 거 같아 요즘 지석진이 제일 재밌잖아 뭔가 뭔가 웃겨. 화자SD2100212: 맞아 지석진 요새 막 런닝맨도 하고 엠에스지 워너비도 하고 틱톡하는 봤어? 지석진 틱톡 진짜 맛깔나게 잘하던데 화자SD2100211: 또 요즘에 틱톡 음악 같은 거 있잖아. 꿈빛 파티시엘이 막 그런 거를 이제 초딩들이 막 틱톡 노래라고 딱 우기잖아. 그런 거 보면 진짜 너무 우리 때 그 감정이 좀 치밀어 오르지. 화자SD2100212: 그렇지 우리 때에는 그것들 보면서 자라왔는데 지금 어린이들은 그 노래들 다 그런 티통 틱톡 노래라고 막 아니까 좀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뭐 이런 게 다 세대 차인 거지. 화자SD2100211: 세대 차이 느낄 때마다 진짜 너무 뭔가 좀 늙은 거 같고 그런 거 알지 있잖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막 사랑스러워 이제 그런 것도 할 때마다 맨날 나는 김종국 사랑스러워하거든 이런 거 보면 진짜 나이 많이 먹은 거 같아. 화자SD2100212: 맞아 근데 노래들을 들어보면 요즘 노래보다 옛날 한 10년 전 20년 전 이때 노래들이 우리가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그때 노래들이 더 좋고 듣기 편하더라고 화자SD2100211: 아 나도 진짜 그때 우리 어릴 때 어릴 때 듣던 노래가 너무 뭔가 추억이고 뭔가 사랑 노래가 아니잖아. 사랑 노래 아닌 것도 많고 요즘엔 다 사랑 노래니까 또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212: 그렇지 근데 사랑 노래가 뭔가 좀 별로긴 한데 그래도 막상 또 들어 보면 뭐 그때의 감정을 좀 잘 나타낼 수 있는 노래들도 많고 그래 가지고 나쁘진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211: 근데 옛날 노래보다는 딱 우리 너무 옛날 말고 우리 딱 초등학교 때 그 정도 노래가 진짜 우리한테 익숙하니까 진짜 좋은 거 같아 그리고 나 때는 진짜 누나가 노래 많이 들으니까 누나 듣는 거 따라 들은 거 같아. 화자SD2100212: 우리 때 원탑은 빅뱅 아니었냐? 나는 진짜 빅뱅 노래만 듣고 살았던 거 같은데 뭐 거짓말 하루하루 뭐 붉은 노을 이런 거 들으면서 그래서 요새도 노래방 같은데 가면 코로나 이렇게 되기 전에 노래방 같은 데 갔었을 때는 항상 빅뱅 노래를 마지막에 딱 부르고 나오면 기분이 좋더라고 나는 화자SD2100211: 그 시대 원탑 가수들이 이제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 딱 세 명 정도잖아. 뭐 다른 사람들도 많고 뭐 카라 이런 사람들도 많고 근데 이제 빅뱅이 진짜 레전드긴 했다 너무 히트곡이 많아 가지고 붉은 노을인데 난 붉은 노을 하면은 또 이문세밖에 생각 안 나더라고 요즘은 옛날에도 그렇고 많이 들어서 그런가? 화자SD2100212: 이문세 이문세 노래 좋은 거 많지 음 그 뭐지 응답하라 1988 응팔 보면서 어. 오혁이 불렀던 소녀? 소녀 그게 이문세 노래라는 거 보고 아 노래 되게 좋다 싶어 가지고 찾아 봤는데 아 엄청 좋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 기회에 이문세 다른 노래들도 막 들어 봤는데 뭐 좋은 거 엄청 많더라고 옛사랑도 그렇고 뭐 가로수 그늘 아래서 뭐 그것도 노래 좋고 그래 가지고 나 옛날 노래들 되게 좋은 거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211: 나는 이제 이문세를 노래를 이제 히든싱어 보고 알았거든 또 히든싱어에 나온 임창정이 임창정 노래 듣고 와 노래 좋다 해 가지고 많이 다운 받았고 옛날에 진짜 그 소주 한 잔이 레전드긴 했어. 소주 한 잔 그 히든싱어에서 부를 때 개똑같이 불러 가지고 아 대단해. 화자SD2100212: 맞아 소주 한 잔 남자들의 노래방 1등곡 아니겠어. 소주 한 잔이랑 뭐 응급실 이런 것들 가시 버즈 노래 진짜 좋은 거 많은데 화자SD2100211: 버즈 노래 중에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 아 그게 너무 좋아. 그 우럭 우럭 원샷 소주 원샷 그거 있잖아. 그게 너무 좋아. 요즘에 나도 그거 들으면서 운동하고 그러거든 버즈 노래 들으면서 노래 들으면서 운동하면 좀 신나거든 근데 요즘 운동할 때 노래 틀면 안 된다며 헬스장에서 화자SD2100212: 맞아 노래 틀면 그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마 더 신나고 그러니까 뭐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뭐 요새 헬스장에서 속도도 빠르게 못 한다며 그래 가지고 그 노래에 맞춰서 속도 빨리 해서 그래서 그런가? 어쨌든 그런 거 같은데 난 근데 그거는 뭔가 별론 거 같아. 헬스장 할 때는 노래 듣는 게 어쩌면 낙일 수도 있는데 그거를 못 하게 하니까 좀 그렇더라고 나는 화자SD2100211: 그래서 나 헬스 안 하잖아. 헬스 안 하고 이제 밖에서 조깅만 하잖아 노래 들으면서 내 페이스 맞춰서 노래 들으면서 팝송 들으면서 하는 거지. 요즘 팝송이 좋더라고 고전 팝송 있잖아. 되게 올드팝 너무 좋다. 진짜 화자SD2100212: 올드팝 비틀즈 이런 거 비틀즈랑 오아시스 이런 거 많이 들었던 거 같아. 비틀즈 노래 나 얼마 전에 헤이쥬드 들었었는데 아 엄청 좋더라고 그 그때 한국에 내한공연 왔을 때 헤이쥬드 불렀었는데 폴 매카트니가 아 그거 엄청 좋더라고 영상 보니까 화자SD2100211: 비틀즈나 그 마이클 잭슨처럼 그 보헤미안 랩소디있잖아 영화 그거처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보헤미안 랩소디 좋았는데 옛날에 보고 나 노래 모르는 게 없어 다 아는 노래야. 화자SD2100212: 맞아 그때 내가 그거 보고 퀸 노래 빠져가지고 나 그 전에는 퀸을 잘 몰랐었는데 그 영화 보고 퀸도 알게 되고 노래들도 알게 되고 프레디 머큐리이란 사람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뭐 그러니까 점점 흥미가 생기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때 한 때 한 몇 달 동안 그런 노래에 빠져서 살았었지. 화자SD2100211: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이제 중간중간 노래가 나오잖아. 그 노래 나오는 게 되게 힐링이라고 해야 되나? 뭔가 들으면서 영화 보면서 노래 듣는 게 되게 기분이 좋았어. 그 마지막에 그거 완전 똑같이 재연했잖아 똑같이 피아노에 콜라 같은 거 올려 놓고 그게 진짜 좋았어. 화자SD2100212: 맞아. 뭔가 그렇게 다 재연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그런 영화 보면서 되게 힐링도 하고 그랬으니까 뭐라 해야 되지 앞으로도 그런 힐링할 수 있는 영화들 드라마들 [Question] 위 음악, 최근에 듣는 음악, 좋아하는 음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19: 그래도 이게 공모전이잖아. 나는 생각보다 너 그때 나갔을 때 몇 팀 나갔다 그랬지? 화자SD2101020: 네 팀 화자SD2101019: 우리 지금 열한 팀 나갔대. 화자SD2101020: 아 진짜? 근데 생각보다 인터넷인데 많이는 안 했다. 화자SD2101019: 나도 좀 아니 근데 나는 아예 안 할 줄 알았거든. 화자SD2101020: 음 화자SD2101019: 너 전팀에도 한 여섯 팀? 화자SD2101020: 아 진짜 전 화자SD2101019: 작년에도 여섯 팀 이렇게 나왔다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020: 점점 참가를 안 하는구나. 화자SD2101019: 너 때 너 때 네 팀이었다며 화자SD2101020: 근데 우리 전에는 좀 많이 했어. 근데 우리 때부터 되게 참여 안 한거 같아. 그래서 name1이 오빠랑 name2 오빠 할 때는 더 많이 나왔을 걸 화자SD2101019: 아 그래서 나는 여섯 팀이 나와 가지고 여섯 팀이 뽑인 줄 알았단 말이지. 화자SD2101020: 응 아이 그건 아니지 야 잘했네 근데 화자SD2101019: 어 그래서 점 잘했다고 생각해. 화자SD2101020: 반절은 들어갔는데 반절 안에는 화자SD2101019: 어. 이제 돈 무조건 받으니까 화자SD2101020: 그러니까 화자SD2101019: 근 화자SD2101020: 그리고 이거 그걸 자소서에 쓰는 거야 이제 화자SD2101019: 어 그 딱 이제 그 제일 마지막 상이 뭐더라 무역협회장 상인가? 화자SD2101020: 위원회 상 화자SD2101019: 무역위원회 상? 화자SD2101020: 어 무역위원회 상이었나 그거였어. 화자SD2101019: 어 맞는 거 같아 무역위원회 어. 화자SD2101020: 우수상 화자SD2101019: 그 위에가 무역협횐가 화자SD2101020: 아마도 화자SD2101019: 그랬던 거 같아. 그 위에가 뭐 장관상이었는데 화자SD2101020: 몰라 기 기억 안 나. 암튼 상 네 개 있어. 화자SD2101019: 세 개 아님? 화자SD2101020: 네 개 바뀌었나 세 개로 우리 나 때는 네 개였는데 화자SD2101019: 대상 한 팀 최우수상 두 팀 우수상 세 팀 이렇게 여섯 명 화자SD2101020: 아 많이 준다. 화자SD2101019: 응 여섯 팀 화자SD2101020: 아 우리는 딱 네 개였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하나 뭐지? 최우수상이 둘인가? 화자SD2101019: 어 최우수상 둘 우수상 셋 맞아 화자SD2101020: 아 우린 우수상이 한 명이었거든. 최우수상 두 명이었나 화자SD2101019: 왠 줄 알아 너희 네 팀밖에 참가 안 해서 그래. 화자SD2101020: 원래 여섯 팀 주는 거야? 화자SD2101019: 어. 화자SD2101020: 원래도? 화자SD2101019: 어 어. 화자SD2101020: 비대 아 대면일 때도? 그걸 몰랐네. 화자SD2101019: 원래 여섯 팀인데 그 참가한 팀이 적으면은 좀 적게 주고 당연하지? 화자SD2101020: 어 그건 당연하지. 어 몰랐네. 화자SD2101019: 근데 약간 이번에 원래 제일 높은 학교가 경희대였잖아.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너희 때도 그랬지? 화자SD2101020: 아니 걔는 3등 했어 우리 그때. 화자SD2101019: 아니 그게 아니고 제일 그 스펙이 좋은 학교 화자SD2101020: 아 어 그렇지. 화자SD2101019: 근데 갑자기 지금 고려대랑 서강대랑 한국예대랑 부산대랑 갑자기 들어와 가지고 경희대는 물론 있고 화자SD2101020: 거기 거긴 전북대 화자SD2101019: 어. 완전 쩌리야. 화자SD2101020: 쩐다. 화자SD2101019: 우수상 발받침이라고 그거 화자SD2101020: 아 근데 만약에 너희가 최우수상을 받아 그러면 화자SD2101019: 응 아니야. 화자SD2101020: 아닌가? 받을 수도 있지. 화자SD2101019: 아 절대 아니야? 화자SD2101020: 그럼 이제 자소서에 쓰는 거야. 화자SD2101019: 아니 우수상 받아서 자소서에 거의 대상 쓴거 마냥 쓸 건데 화자SD2101020: 아 근데 그 솔직히 쓸만하다 그거는 화자SD2101019: 근데 딱히 내용 쓸 게 없어. 화자SD2101020: 그냥 거기서 뭐 그 과정에 있었던 일들을 쓰는 거야. 너의 희생 경험과 뭐 협력한 경험 그런 거를 더 좀 더 과장해서 쓰는 거지. 화자SD2101019: 아 안 그래도 어저께 집에 가 가지고 그거 가 가족관계증명서랑 했잖아.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신청했거든. 화자SD2101020: 올라갔어? 화자SD2101019: 어. 아니 참여 신청 이렇게 뜨고 아마 2주 안에 심사 결과 나와 가지고 전화 와서 되면은 이제 직접 가서 면접 면접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 되지 상담 상담 2회 받아야 된 화자SD2101020: 그게 청년 인턴이라 했나? 화자SD2101019: 아니 청년 인턴을 하려면은 이제 이거 프로그램을 신청을 해야 된대. 그럼 이제 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서비스가 그 일 일 서비스 이런 거 해 가지고 인턴을 시켜 주는 건가 봐. 화자SD2101020: 음 아 국민 취업 제도가 한 게 네가 한 게 그거였나? 화자SD2101019: 어 맞아. 화자SD2101020: 아 거기에 막 적성검사 이런 것도 하는 거 아냐? 화자SD2101019: 어 맞아. 신청하면 화자SD2101020: 한번 해 봐 그거 좋다던데. 화자SD2101019: 적성검사는 근데 이미 나 학교에서 했어. 화자SD2101020: 어 그래 뭐라고 나왔어? 화자SD2101019: 뭐 뭐라 나왔어. 화자SD2101020: 어 그렇군. 화자SD2101019: 기억 안 나. 화자SD2101020: 아니 나 그때 블로그 보는데 그 뭐지 공부 타로 유명했던 사람이 블로그 쓴단 말이야 지금 근데 그거 받고 되게 좋았다고 막 추천하고 다녀 가지고 직업군도 엄청 많던데 화자SD2101019: 어 맞아. 화자SD2101020: 신기한 거 엄청 많이 추천해 주더라고. 화자SD2101019: 근데 내가 딱 관심 있는 분야가 그냥 그런 걸로 나왔어. 화자SD2101020: 네가 하려던 부분으로? 화자SD2101019: 어. 화자SD2101020: 어. 화자SD2101019: 그냥 뭐 이런 것도 근데 이런 거 나왔 사장님 화자SD2101020: 맞네. 화자SD2101019: 사업가 이런 거 나왔어. 화자SD2101020: 너 하고 싶어 하잖아. 화자SD2101019: 아 만화카페 사장님? 화자SD2101020: 어. 아무튼 너 사장 같은 거 하고 싶었잖아. 화자SD2101019: 아니 사장을 하고 싶은 게 아니고 그냥 그 만화 카페에서 만화를 보고 싶었던 거지. 화자SD2101020: 나중에 최종 목표는 만화 카페 사장님을 하자 그러면. 화자SD2101019: 그래. 안 그래도 어제 name3이랑 막 취업 얘기 하는데 name4이 오빠가 그 파일 같은 거 화자SD2101020: name4? [Question] 위 취직, 공모전 과정, 가고싶은 공기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19: 보내줬거든 어.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그래서 name3이한테도 또 그대로 보내줬지 그거. 화자SD2101020: 어 아 name3이도 지금 하고 있다 그랬지. 화자SD2101019: 응 안 그래도 물어봤어. 지금 뭔 준비하고 있냐고 그랬더니 에이 매치 공기업의 에이 매치 있고 비 매치 있고 이렇게 있거든. 화자SD2101020: 어 응. 화자SD2101019: 아마 name4이 오빠가 들어간 데가 비 매치야. 화자SD2101020: 뭐가 달라? 화자SD2101019: 에이 매치 완전 높은 데 화자SD2101020: 아 엄청 무서운 데 화자SD2101019: 어 그래서 이제 사람들이 지원을 할 때 에이 매치에다가도 하고 비 매치에다가도 하고 이렇게 하면은 비 매치는 아무도 안 가잖아 에이 매치만 가고.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그러니까 에이 매치는 쓴 사람은 에이 매치만 쓸 수 있어 화자SD2101020: 그게 정해져 있어? 화자SD2101019: 응. 화자SD2101020: 어 몰랐네 그건 또. 화자SD2101019: 그래서 비 매치 쓴 사람 중에 에이 매치만 쓸 수 있고 이렇게? 화자SD2101020: 평생 화자SD2101019: 아니 처음에 그거를 할 때 그 기간이 겹쳐져 있을 걸 아마. 화자SD2101020: 아 그 기간 동안에는 화자SD2101019: 어. 아 나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뭐 이런 식으로 말했던 거 같아. 화자SD2101020: 그래서 name3이는 에이 매치 쓴대? 쩐다. 화자SD2101019: 근데 무슨 한국결제예탁금융원인가? 화자SD2101020: 와 듣기만 해도 어려워. 화자SD2101019: 어 몰라 이런 거 내가 어제 찾아봤는데 걔가 거기를 찾아 봤다는 거야. 그래서 연봉 봤는데 초봉이 4500이야. 화자SD2101020: 4500? 신용보증기금보다 높네. 화자SD2101019: 어 거기보다 여기 에이매치라니까. 화자SD2101020: 아 대박이다. 화자SD2101019: 신보는 비 매치고 화자SD2101020: 어 비 근데 비만 가도 엄청 대단한 거긴 한데. 화자SD2101019: 근데 면접을 면접이 두 번 보거든. 실무 면접이랑 임원 면접 이렇게 두 번 봐. 화자SD2101020: 어려워 벌써 화자SD2101019: 실 실무 면접은 토론 면접 처음에 있고 화자SD2101020: 그 면접자들끼리? 화자SD2101019: 어. 그리고 피티 화자SD2101020: 피티? 화자SD2101019: 응. 화자SD2101020: 뭘 피티를 할까? 화자SD2101019: 그 주제를 준대. 그럼 10분 동안 생각해 가지고 30분간 이렇게 말하면서 질의 응답하고 발표하고 그런다던대. 화자SD2101020: 즉석이야 그것도 주제가? 화자SD2101019: 어. 화자SD2101020: 미쳤다. 화자SD2101019: 그래서 name4 오빠도 즉석으로 다 가 가지고 했잖아. 화자SD2101020: 어 name4이 오빠 근데 공부 진짜 열심히 했나 보다. 화자SD2101019: 에바야 화자SD2101020: 어떻게 그렇게 갔지 거기를? 화자SD2101019: 진짜 힘들 것 같아. 화자SD2101020: 근데 name5이도 대단하다. 화자SD2101019: 그렇지? 화자SD2101020: 언제 공부했지 걘 또? 화자SD2101019: 걔가 뭐지 졸업하고 나서 얼마 안 됐대. 화자SD2101020: name5이 졸업했어? 화자SD2101019: 어 졸업했지. 화자SD2101020: 어. 화자SD2101019: 졸업하고 공부한 지 지금 6개월? 화자SD2101020: 천잰데? 화자SD2101019: 아니 그러니까 공부를 그러니까 학년 인턴은 공부해서 그런 게 아니고 엔씨에스 뭐 이런 것도 안 보거든. 화자SD2101020: 그럼 뭘로 봐 자소서? 화자SD2101019: 자소서랑 서류 면접 화자SD2101020: 아 면접을 잘 봤나 보네. 화자SD2101019: 근데 어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 뭐 name5이 말을 들어 보면 익산에서 같이 면접 본 애들이 좀 준비를 하나도 안 한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대.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그래서 면접을 딱 볼 때 아 쟤네 너무 못하는데 이 생각이 들었대. 화자SD2101020: 오 준비된 자의 화자SD2101019: 근데 이거 하기 전에 이 애초에 국민 연금인가 거기 인턴 했었대. 화자SD2101020: 아 진짜 인재네. 화자SD2101019: 근데 막 그 코로나 땜에 그런 거 직접 가서 일한 게 아니고 그냥 뭐 인터넷으로 한 그런 인턴이었다고 하던대. 화자SD2101020: 아 그런 게 그런 게 있어? 화자SD2101019: 나도 몰라. 화자SD2101020: 좀 아쉽겠다 진짜 못 가고 화자SD2101019: 진짜 가서 일하는 인턴은 아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020: 음 약간 참여형 뭐 그런 건가 화자SD2101019: 그냥 어 뭐 그랬던 거 같아. 대단하지 않냐 근데? 화자SD2101020: 그러니까 걔 왜 이렇게 뭘 잘하냐? 화자SD2101019: 난 언제하지? 화자SD2101020: 너도 할 수 있어 이번에 어디 어디 썼지? 화자SD2101019: 엘에이치? 화자SD2101020: 엘에이치 그러면 그러면 국민 취업 제도에서 상담을 받은 다음에 어디로 쓸 지 결정되는거야? 청년 인턴을 화자SD2101019: 아니 이제 뭐 거기서 말해 주면 내가 신청을 하는 거겠지. 여기 가고 싶다고 화자SD2101020: 그냥 어디 아 그러면 거기 어디야 어디 니 니가 쓰고 싶은 데 쓸 수 있어 자리가 있으면? 화자SD2101019: 우선 신청은 할 수 있는데 뽑힐 지는 모르지. 화자SD2101020: 아 어디 쪽 쓸거야? 화자SD2101019: 아 전북은행 그거 한다니까. 화자SD2101020: 아 전북은행을 한다고? 화자SD2101019: 전 전북은행이 학교에서 연락이 왔어. 그 뭐지 전북은행 쓸 사람은 국민 취업 지원 제도를 신청을 해라 이렇게 화자SD2101020: 아 그걸 쓰려면 그걸 신청을 하라는 거구나. 화자SD2101019: 어 맞아. 그래서 그 신청한 사람들만 이거를 받을 수 있대. 화자SD2101020: 근데 될 거야 내 주변에도 그거 엄청 많이 했어 전북은행 인턴. 화자SD2101019: 그러니까 이게 진 진짜 자기가 자소서 써 가지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아 그거 인지 아니면은 다른 건지 모르고 화자SD2101020: 그거 학교에서 주최해서 하는 거면은 그냥 잘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1019: 아니 학교에서 주최하는 게 아니고 나라에서 주최하는 거야 이거. 그냥 학교는 정보만 알려 준 거야 나한테. 화자SD2101020: 아 어 그럼 모르겠다. 되겠지. 화자SD2101019: 이거 말고 엘에이치나 됐으면 좋겠는데 화자SD2101020: 그러니까 둘 다 뭐든 되면 좋겠다. 화자SD2101019: 아니 내가 걱정 돼 가지고 엘에이치가 떨어질 거 같으니까 우선 11월 달에는 뭐라도 해야 되잖아. 그러니까 이거 한 거거든. 화자SD2101020: 응 그래 근데 둘 다 되면 어떡하냐? [Question] 위 취직, 공모전 과정, 가고싶은 공기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19: 둘 다 되면 화자SD2101020: 골라가는 거지 이제. 화자SD2101019: 완전 좋지. 화자SD2101020: 근데 한다고 해 놓고 안 해도 돼 그거 청년 인턴? 화자SD2101019: 어떡해 이미 내가 취업했다는데 아유 거길 거기 화자SD2101020: 아 어. 화자SD2101019: 엘에이치는 아마 5개월인가 6개월 일하고 전북은행은 3개월 일할 걸 화자SD2101020: 내년까지 일하네 그러면. 화자SD2101019: 어 아마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근데 이게 지텝이랑 같이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어. 화자SD2101020: 안되지 않아? 근데 거의 막바지니까 이제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하고 이제 구제대회 애들 끝나서 딱히 할 거 없잖아 근데. 화자SD2101019: 아 지금 아마존에다가 리스팅 올리고 막 있어 그런 거 있어. 화자SD2101020: 아직도 이거를? 10월인데? 화자SD2101019: 아니 너희는 아마존에 안 하고 그냥 계속 직접 만나서 하기만 했잖아. 화자SD2101020: 아 화자SD2101019: 우리는 직접 만나서 이런 거 별로 안 하고 아마존으로만 해 가지고 화자SD2101020: 아 그리고 이번에 좀 구제대회를 빨리 했다. 우리는 그거 12월에 있어 가지고 2학기를 통으로 놓고 연습했거든 계속 수업 시간에. 화자SD2101019: 아 아 너희는 직접 연극 하는 거라 가지고 좀 연습기간을 많이 줬나 보다. 화자SD2101020: 어. 엄청 많이 줬어. 우리는 진짜 대 그 30분 동안 그냥 외워서 해야 되잖아. 그래서 그거 지텝 수업 시간 동안은 맨날 그거 연습했어. 화자SD2101019: 앞에 스크립트도 없어? 화자SD2101020: 없지. 그냥 다 연기야 그냥. 그냥 배우야 우리 화자SD2101019: 미쳤다. 화자SD2101020: 나도 그래서 이거 에이포 반절 분량에 나레이션 그냥 통째로 외워 가지고 앞에 보고 따따따따 말했잖아. 화자SD2101019: 헐 난 그 밑에 뭐 있는 줄 알았어. 화자SD2101020: 없어 아무것도 또 못 봐. 다 티나 보면은 화자SD2101019: 아니 그렇게 어려운 말을? 화자SD2101020: 어. 그거 다 그 그러니까 연습 시간을 엄청 많이 주지. 화자SD2101019: 어 완전 미쳤는데 화자SD2101020: 그 수업 시간에도 연습하고 맨날 저녁 시간에도 모여서 연습하고 그랬어. 화자SD2101019: 아 근데 약간 걱정되는 게 내가 우리가 그거 할 때 앞에 스크립트 다 보고 했단 말이야 눈알이 다 티나잖아. 화자SD2101020: 응. 근데 내가 잠깐 봤을 때는 많이는 안 나던데 화자SD2101019: 거긴 안 보고 했어 나 연기하는데 보 본 거지 거기는 안 보고 했어. 화자SD2101020: 아 그래 어. 아 화자SD2101019: 근데 뒤에 완전 위원회분들 나오고 재판할 때 있잖아. 판정할 때 거기가 진짜 엄청 어려운 대사들이 많잖아. 화자SD2101020: 음 화자SD2101019: 그러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앞에 그냥 다 보고서나 읽었단 말이지. 화자SD2101020: 근데 좀 시간이 좀 빠듯했어. 이번에 너희 보니까 화자SD2101019: 그렇지? 화자SD2101020: 어 애초에 기간이 짧았을 수도 화자SD2101019: 아 우리만 본 건 아니겠지? 화자SD2101020: 다 보지 않았을까 근데? 인터넷인데. 화자SD2101019: 고려대도 봤을까? 화자SD2101020: 당연히 그러지 않을까? 화자SD2101019: 아 몰라 화자SD2101020: 귀찮아서라도 봤겠다. 화자SD2101019: 우선 아 그래서 질문을 하나 예상 질문 하나 생각해놔야겠다. 앞에 보고 했냐고 이거 왜 보고 했냐고 이런 거 화자SD2101020: 그러니까 근데 그거는 물 근데 그 질문은 누가 하는 거야 심사위원이 하는 거야? 화자SD2101019: 어 심사위원이 화자SD2101020: 헐 화자SD2101019: 그러니까 그 팀들 여섯 팀 있잖아. 그러니까 얘네들 10분 동안 축약한 영상을 상영을 한대 같이 다 같이. 화자SD2101020: 아 또 축약을 해 그거를? 화자SD2101019: 어. 그럴 거면 처음부터 10분 치를 내라고 하지 왜 30분 치 내라고 해 가지고 그 고생을 하게 만드냐고 화자SD2101020: 근데 그 축약을 누가 하는 건데? 화자SD2101019: 우리가 다시 했지. 화자SD2101020: 아 다시 해야 돼 또 너희가? 화자SD2101019: 아 그 삼 30분짜리 만든 영상을 10분으로 줄인 거야. 화자SD2101020: 뭐야? 화자SD2101019: 완전 귀찮잖아. 왜 그런 짓을 하게 하냐고 화자SD2101020: 그냥 유튜브로 알아서 보라고 하지. 화자SD2101019: 내 말이 화자SD2101020: 굳이 화자SD2101019: 그래서 그거 하고 이제 심사위원들은 그거 보 그 영상을 보고 질의 응답을 하는 거야. 화자SD2101020: 음 10분짜리를 보고? 화자SD2101019: 응 내 말이 화자SD2101020: 뭐야? 진짜 비효율적인데 화자SD2101019: 완전 30분짜리 그럼 우리만 보게 만든 거냐고 30분짜리 누가 봐 심사위원들이 안 보면 화자SD2101020: 그러니까 뭐야 자기들이 봐야지 심사 할 거면. 화자SD2101019: 그래서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질의 응답하고 30분 쉰 다음에 시상식 바로 정한 다음에 시상식 하나 봐. 화자SD2101020: 음 질의 응답까지 하는 게 심사에 포함되나? 화자SD2101019: 그게 뭐 만약에 질문 잘 하거나 그러면은 점수 이렇게 하고 그러겠지. 화자SD2101020: 음 야 최우수상을 받을 생각해. 화자SD2101019: 뭐 지네들이 잘 하겠지. 화자SD2101020: 어 그렇지? 화자SD2101019: 난 여기 있는데 뭐 어떻게 하겠어. 화자SD2101020: 뭐 name6이는 잘하겠지. 화자SD2101019: name6이랑 name7가 좀 잘 하는 거 같아 어. 화자SD2101020: 아 진짜? 모르는 친구라서 화자SD2101019: 나랑 name7랑 name6이가 제일 많이 했어. 화자SD2101020: 음 아 그래 많이 하는 애들이 들어가면 할 말이 많지. 화자SD2101019: 왜냐면 애초에 사다리 타기를 거의 나 네 명에서만 했거든. 그 투표로 해 가지고 대표랑 부대표를 뽑았어야 되는데 화자SD2101020: 아 화자SD2101019: 처음에는 내가 걸린 거야. 그러니까 투표를 했는데 내가 뽑힌 거야. 근데 나 너무 하기 싫어 가지고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이제 일 끝났는데 너무 하기 싫어 가지고 화자SD2101020: 응. 화자SD2101019: 공정하게 그냥 사다리 타기 해요 이랬지. 화자SD2101020: 겁나 잘 피해갔네. 한샘 좋겠다 잘 되면 좋겠다. 화자SD2101019: 그래서 애들이 맨날 이제 취직 얘기하잖아. 나는 공기업밖에 생각 안 해 봤는데 좀 화자SD2101020: 응. [Question] 위 취직, 공모전 과정, 가고싶은 공기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19: 저번에 name8 오빠랑 말할 때도 계속 사기업 넣어보라는 거야. 화자SD2101020: 그래 name8 오빠도 사기업이잖아. 화자SD2101019: 그러니까 근데 아 모르겠어 미래를 생각하면은 좀 보장이 안 돼 있으니까 정년이 화자SD2101020: 다니다가 이직하는 거 안 돼? 근데 공기업도 엄청 막 빵빵하게 안정된다 그런 건 아니던데 요즘 보니까 화자SD2101019: 그게 아니고60살까지는 무조건 정년이잖아. 화자SD2101020: 그렇긴 한데 약간 압박 그런 게 있대. 우리 삼 우리 큰 삼촌 공기업이란 말이야. 근데 막 그런 거 압박 되게 많다 그랬어. 그리고 바로 월급 깎을라 그러고 공기업도 그런 거 당연히 있대. 화자SD2101019: 헐 역시 기업이라 그런기 화자SD2101020: 다 똑같아 사기업이 쪼금 더 심할 뿐이지. 화자SD2101019: 근데 사기업은 지금은 거의 한 50살 도 안 돼서 쫓겨나잖아. 화자SD2101020: 그렇게 빨리? 화자SD2101019: 40살만 돼도 눈치 준다는데 화자SD2101020: 너무하네. 근데 그래도 나중에 이직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 써 봐. 화자SD2101019: 나중에 화자SD2101020: 너 그리고 지금 또 뭐냐 뭐야 관련된 거 한 거 많은데 좀 아깝다. 무역 관련 해서 써 봐. 화자SD2101019: 그러니까 자격증 너무 많이 따나서 너무 좀 아깝긴 해 화자SD2101020: 그래 너 지금 무역 자격증이 몇 개야? 화자SD2101019: 네 개? 화자SD2101020: 엄청 많네. [Question] 위 취직, 공모전 과정, 가고싶은 공기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22: 우리 연말이니까는 강원도 집에 한 번 가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921: 안 가도 돼요. 왜냐하면 우리 엄마 아빠 지금 12월 20일에 여기 아주대쪽으로 병원 검진 오시잖아. 아빠가 오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때 오셔 가지고 또 잠깐 나한테 뭐 줄 거 주고 가실 것 같은데 그리고 나 우리 공부하는데 오는 거 안 좋아하셔. 화자SD2101922: 이번에 뭐 주고 가신대? 화자SD2101921: 응 이번에 엄마가 뭐 옷 만들어줬다던데 내 거 화자SD2101922: 하긴 그 저번에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잘 안 입긴 하지. 화자SD2101921: 근데 나도 잘 안 입는데 사실 스타일이 요즘 스타일은 아니잖아. 근데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줬으니까 그냥 감사히 받고 인사 하는 걸로 아마 그래서 20일에 나 어 한번 병원 쪽으로 가서 같이 밥 먹고 올 거 같아. 화자SD2101922: 아 그리고 저번에 그 외할머니 화자SD2101921: 어 맞다 응. 화자SD2101922: 생신? 말했었잖아. 화자SD2101921: 어. 화자SD2101922: 그게 그 아빠가 말한 그 주였어. 그 주였어 가지고 지났어. 화자SD2101921: 아 그 아 이미 지난 일을 하신 얘기하신 거였어? 화자SD2101922: 아니 아빠가 그 사고 났다고 한 게 평일이었잖아. 화자SD2101921: 응. 화자SD2101922: 근데 그 오는 주말 화자SD2101921: 그러니까 지난 주말 말한 거 아니야? 화자SD2101922: 맞아 화자SD2101921: 갈 수 있었던 거잖아. 화자SD2101922: 아냐 아냐. 그 아빠한테 아빠가 인제 올 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좀 부담 된다고 했었잖아. 화자SD2101921: 응. 외할머니 생신 어디서 하셨대 파티? 화자SD2101922: 파티라고 해야 되나 그냥 밥 먹었다 그러시는데 집에서 드셨는지 밖에서 드시는지 잘 모르겠어. 화자SD2101921: 어 이모랑 외삼촌 분들은 안 오셨나 보네? 화자SD2101922: 그런 거 안 물어 봤어 화자SD2101921: 아 이제 그런 것 좀 물어보라니까 나도 신랑이 뭐 약속 있다 그러면은 뭐 누구 만나냐 어디서 만나냐 그런 거 물어 보잖아. 화자SD2101922: 자동적으로 뭐 큰외삼촌이랑 이모 뭐 오지 않았을까 화자SD2101921: 이래서 우리가 가족에 대해서 아는 게 없는 거야. 질문을 안 하면 나도 부모님한테 연락 많이 드리진 않지만 이제 드려야지. 화자SD2101922: 어떻게 보면 그 약간 틀린 틀린 거 같긴 해 그 집안 분위기가 틀려 가지고 화자SD2101921: 응. 화자SD2101922: 나도 별로 안 물어보고 엄마 아빠도 그렇게 막 깊숙이 물어보지 않고 그냥 잘 지내냐 잘 지내냐 이 정도면 그냥 끝 화자SD2101921: 아니야 아버님 어머님도 아가씨랑은 잘 얘기할걸? 화자SD2101922: 그렇지 화자SD2101921: 사람 성격이야 그냥 집안 분위기가 아니라 나도 나랑 많이 얘기 안 하시고 name1랑은 진짜 시시콜콜하게 다 얘기한단 말이야. 우리가 좀 더 신경 쓰긴 해야 될 거 같은데 공부 핑계로 숨어 있기 화자SD2101922: 시시콜콜하게 말하는 사람은 name2면 충분해. 나까지 뭐 시시콜콜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 화자SD2101921: 하긴 그래도 그런 동생 한 명이 있으니까 집안 분위기가 살지. 오늘 강원도도 파티 한대 우리 친정 화자SD2101922: 강원도 무슨 파티? 화자SD2101921: name1이 연말이라고 음 엄마 아빠한테 뭐 조개랑 연어랑 해산물 쪽으로 아예 한턱 쏜다던데 화자SD2101922: 그러면 그 뭐 바닷가 근처 가서 사 온 다음에 집에서 드시는 거야 아니면은 가서 드시는 거야? 화자SD2101921: 아니 우리 연어 사는 그 인터넷 사이트 있잖아. 화자SD2101922: 어. 화자SD2101921: 거기서 미리 주문을 해 놨었대. 그래가지고 오늘 오후에 올 거니까 바로 저녁에 파티한다던데 화자SD2101922: 가리비 먹고 싶다. 화자SD2101921: 근데 아산 시댁도 연말에 한 번 파티 하시지 않을까? 화자SD2101922: 연말에 파티 할 거 같 근데 우리 집은 연말이라고 뭐 딱히 하진 한 그런 적이 없어. 화자SD2101921: 아니야 근데 우리 예전에 연말에 한 번 아산 오라는 식으로 가끔 초대 받고 그랬었는데 화자SD2101922: 그랬었나 기억이 안 난다. 화자SD2101921: 응 우리가 우리 둘이서 보내거나 내가 일하거나 그래서 이제 참석을 안 했던 거지. 화자SD2101922: 어 그리고 어 아파 아빠 생일이 화자SD2101921: 1월 달이시잖아. 화자SD2101922: 어 1월 달 그 음력으로 치니까는 12월 20이거든 12월 20일이니까 1월 달 1월 달 후반쯤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921: 뭐 그럼 명절이랑 원래 명절 전 주에 하시고 그랬던 거 같은데 화자SD2101922: 그래 가지고 그때쯤 해서 아산 넘어가야 될 수도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1921: 응 같이 식사하고 와야지. 화자SD2101922: 맛있는 거 먹고 오자고 화자SD2101921: 응 근데 코로나 때문에 그때 인원 제한 상관 없나? 그때는 좀 풀려야 있어야 될 텐데. 명절도 그렇고 명절 때 어떡해 작은집에서 이제 결혼한다고 또 다 같이 오지 않을까? 화자SD2101922: 작은집 어 그 name3이 상견례 일자가 잡혔는지 안 잡혔는지 모르겠어. 화자SD2101921: 잡혔겠지. 결혼이 2월 달인데 화자SD2101922: 상견례 그냥 약식으로만 간단하게 하려나 화자SD2101921: 그럴 수도 사실 뭐 상견례 내가 보기에는 나는 하는 의미를 사실 모르겠어서 이제 서로 얼굴 보고 이제 인사하는 느낌은 있는데 사실 우리도 뭐 예물이나 예단 같은 거 하나도 안 했잖아. 그러니까 뭔가 상견례 하는 게 말이 더 없었던 거 같아 할 말이 화자SD2101922: 그래도 상견례는 하긴 해야지 그 예단 예물 그건 솔직히 다 허례허식인 거 같고 그건 진짜 쓸데없는 거 같고 그냥 결혼 전에 그 딸하고 인제 아들 결혼하는데 양가 부모님이 먼저 당연히 인사하고 잘 살아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그런 얘기 하기 위한 자리가 상견례지. 예단 예물 이런 얘기는 되게 쓸데없는 허례허식인 거 같아 화자SD2101921: 아냐 근데 부모님한테 지원 받았는데 예물 예단 그 얘기 안 하면 그것도 실례다. 우리가 안 받았으니까 사실 우리는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좀 중요하지. 화자SD2101922: 나는 처음부터 안 받을 생각이었기도 한데 근데 그게 뭐 우리 집에서 약간 못 받을 생각하니까는 화자SD2101921: 응. 화자SD2101922: 자기한테도 이제 받지 말자 그런 쪽으로 얘기를 한 거 같기도 해. 화자SD2101921: 아냐 나도 받을 생각 없었는데 근데 나는 어 name4 결혼 할 때 엄마 아빠가 해 주면 좀 배 아플 거 같긴 해. 그래서 나 얘기하지 말라 그러려고 그거에 대해서 이제 뭐 name4한테 뭘 해 주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아예 얘기 하지 말라 그러려고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의 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22: name4 는 결혼할 수 있겠지? 화자SD2101921: 글쎄 여자친구 그래도 내가 보기에는 잘 사귀고 좀 그래도 건전하게 지내는 거 같은데 다른 때보다는 화자SD2101922: 불건전한 건 뭐야 화자SD2101921: 그냥 맨날 술 마시고 노는 거 근데 지금은 막 여자친구 만나면 같이 좀 레저 운동하고 등산하고 그러더라고 화자SD2101922: 그게 장거리 커플이니까는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우리 우리 솔직히 연애할 때 맨날 술 먹고 놀았는데 화자SD2101921: 그러니까 우리보다 건전해. 그래서 뭐 나는 결혼 차라리 결혼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화자SD2101922: name4 결혼을 얼른 하고 화자SD2101921: 왜 미래설계 남의 거 해 화자SD2101922: 근데 결혼하면 그 아버지랑 하는 일 더 열심히 하려나 화자SD2101921: 그렇겠지. 화자SD2101922: name1만 이제 화이팅 하면 되겠다. 화자SD2101921: 우리 엄마 아빠는 그것도 걱정 하던데 그 name4 여자친구가 미용실 내 달라고 할까 봐. 근데 아니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너무 드라마를 봤나 봐 사랑과 전쟁을 보셨나 봐. 화자SD2101922: 근데 뭐 그 미용실 한다 그러면은 미용실 하는데 큰 자본이 필요한 건 아니잖아. 화자SD2101921: 아니 걔네 부모님이 이미 미용실을 하고 있어. 그래서 사실 진짜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는데 모르겠어 그냥 내가 보기엔 자격지심인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101922: 그건 너무 걱정하시는 거 같다. 화자SD2101921: 그러니까 그 정도 사람은 아닌 거 같은데 진짜 엄청 매도한 거지. 화자SD2101922: 그 만나 보지를 않으셔 가지고 그 감이 아예 안 오시는 그런 거 아닐까? 화자SD2101921: 응. 나는 사실 좀 그것도 걱정되는 게 이제 명절에 작은 집 그러면 만일 새 며느리도 같이 와. 근데 나는 사실 좀 무뚝뚝한 성격이잖아. 근데 거기는 엄청 애교 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사 사실 그것도 좀 부담될 거 같아 비교 될까 봐. 화자SD2101922: 응 그 그거는 인제 큰 집 해 가지고 그 오는 게 자기 말처럼 근데 계속 오진 안 올 것 같다 그랬었잖아. 화자SD2101921: 그렇지 화자SD2101922: 부담 많이 안 느껴도 될 거 같은데 어차피 큰 집 며느리고 작은집 며느리고 화자SD2101921: 맞아 화자SD2101922: 말 그대로 남자 형제 있어 가지고 우리 집 안 내에서 이렇게 둘째 며느리 첫째 며느리 이렇게 있는 거면은 그렇게 걱정을 할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작은 집은 남의 집안이니깐 그거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아 화자SD2101921: 그렇지 뭔가 그 집 가족도 명절에만 딱 모이는 느낌이라서 아들들 워낙 바빠서 잘 안 못 모이시잖아. 그래서 명절을 이제 활용해서 이제 자기네 가족들끼리만 모이지 않을까. 화자SD2101922: 걔네도 화자SD2101921: 라고 희망하고 있어 난 화자SD2101922: name3랑 name4도 핑계가 다 조금씩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921: 그렇지 화자SD2101922: 걔넨 뭐 바쁘다 그래도 바쁘다 그래도 뭐 잘 놀러 다니던데 카톡에 맨날 보면 놀러 다니는 사진 잘 올라와 있어. 화자SD2101921: 그렇게라도 숨 쉬어야지. 너무 집에만 매여 있으면 솔직히 너무 힘들잖아. 화자SD2101922: 하긴 작은 아버지가 조금씩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시니까 화자SD2101921: 지금 적당히 잘 하고 있는 거야 도련님들은 화자SD2101922: 그런 걸 수도 있어. 작은 아빠 요즘 뭐 별 사건 사고 안 벌이는 거 같긴 한데 화자SD2101921: 여보야는 그래서 name5씨가 엄청 부담감 느낄 것 같아 화자SD2101922: name5가? 화자SD2101921: 어. 그래도 지금까지는 둘이었는데 이제 동생이 가정이 생겼으니까 자기 혼자 조금 만일 문제가 생기면 이끌어야 되지 않나 라는 부담감 있지 않을까. 화자SD2101922: 음 하긴 그럼 부담감도 좀 있겠다 근데 화자SD2101921: 그래서 화자SD2101922: 작은아빠 작은 아빠 엄마네도 화자SD2101921: 그래서 지난번에도 소개팅 해 달라 그런 거 아냐? 화자SD2101922: 아 소개팅 해 달라 그런 거 아니었어. 화자SD2101921: 아 그래 아니었어 근데 왜 신랑 맘대로 나보고 여자 화자SD2101922: 화자SD2101921: 괜찮은 사람 있냐 그랬어? 화자SD2101922: 아 그 name5가 여자친구 헤어졌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1921: 아 화자SD2101922: 아 그래 가지고 주변에 그럼 괜찮은 사람 있으면 말해 줄게 이러고 어 형 소개시켜 줘 뭐 그런 식으로 끝난 거였어. 화자SD2101921: 없어 우리 이제 사람 별로 없잖아 주변에 화자SD2101922: 아 맞아. 화자SD2101921: 화자SD2101922: 근데 name5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나이대에 여성분이 화자SD2101921: 응. 화자SD2101922: 주위에 없어 연락하고 지낼만한 화자SD2101921: 아마 설날에도 여기 강원도에서는 막 오라고 하진 않을 거 같은데 가긴 해야겠지? 가서 인사드리고 화자SD2101922: 그렇지 우리 세배하러 가야 돼. 화자SD2101921: 그러네. 화자SD2101922: 세뱃돈 받아야지. 이번에도 용돈 드리는데 부담은 덜겠고 화자SD2101921: 그러네 신랑 덕분에 화자SD2101922: 너무 신나. 화자SD2101921: 용돈 편하게 드릴 수 있겠네. 안 그랬으면 진짜 부담되긴 했을 것 같아 화자SD2101922: 그렇지 우리 예전에 명절 때 솔직히 회사 다닐 때는 나 그래도 은근 회사에서 돈 좀 받아 왔었잖아. 화자SD2101921: 우리 상품권만 그래도 항상 뭐 추석 때는 내가 한 50씩 갖고 있었고 신랑도 한 몇십씩 갖고 왔었으니까 상품권을 그것도 부담없고 화자SD2101922: 그래 가지고 그걸로 인제 돌려 막기가 가능했었었는데 화자SD2101921: 응. 화자SD2101922: 지금은 이제 나가기만 하니까 좀 부담이 되는 거 같은데 또 그거 맞춰 가지고 인제 덜 드리고 그러니까 안 주고 그러니깐 화자SD2101921: 그때가 좋았어. 응. 화자SD2101922: 부담은 마찬가지로 좀 줄어들긴 하더라고 화자SD2101921: 상품권이 너무 남아 돌아서 나 name1 한테도 막 올리브영 상품권 주고 그랬었잖아. 화자SD2101922: 근데 올리브영 상품권 뭐 별로 쓸모 없는 거 같은데 화자SD2101921: 아니야 여자들은 그거 있으면 다 쓰지. 화자SD2101922: 신세계 뭐 그 뭐냐 롯데 그런 게 화자SD2101921: 그런 것도 좋지. 화자SD2101922: 제일 좋은 거 아니야? 화자SD2101921: name1은 오히려 그런 데 안 가니까 더 힘들어. 화자SD2101922: name1는 이것저것 별로 안 가긴 하지. 화자SD2101921: 내년 상반기에는 사실 1월이랑 그리고 2월 달에 도련님 결혼식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의 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22: 응. 화자SD2101921: 그러고는 사실 이제 공부만 쭉 하면 되겠네. 화자SD2101922: 생각해보니까 그 내가 축의금 받아야 되는데 근데 축의금 받는 거 혼자 하나 둘이서 하지 않나? 화자SD2101921: 둘이서 하지. 우리 결혼식 때도 작은 아버님이랑 외삼촌이 하지 않으셨나? 그 앉아 있는 사진 있는데 화자SD2101922: 외삼촌이 했었나? 큰외삼촌이 했던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101921: 응 아무튼 두 분이 하셨 그래서 한 분 더 필요할 텐데 화자SD2101922: 그러게 누구랑 하지? 화자SD2101921: 한번 명절에 물어봐. 화자SD2101922: 이번에 오시면 한번 물어봐야 되겠다. 저하고 그 name3이나 name5 뭐 친구들 아 친구들은 그런 거 안 하지 않아? 화자SD2101921: 어 원래 친 화자SD2101922: 가족이 하잖아. 화자SD2101921: 아니 나는 근데 친구들 해 주는 경우도 보긴 했는데 지난번에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친구를 시킬 마음이 없으신 거 같은데 화자SD2101922: 어 그럼 가족이 할 텐데 그럼 나하고 또 누가 하지? 아 매제가 할 수도 있겠다. 화자SD2101921: 아 그러겠다 아 그때 그 이렇게 얘기했던 거 같아 화자SD2101922: 어 나랑 매제랑 나랑 매제랑 앉아 가지고 화자SD2101921: 근데 외가 쪽에는 아예 친척이 없어? 화자SD2101922: 몰라 name5네 그 작은집 외가 쪽분들은 엄마 아빠만 몇 번 봤을 거고 나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1921: 그렇지 남의 외갓집이니까 화자SD2101922: 근데 그분들은 우리랑 치면 거의 남이니까 그냥 어디 식장이나 그런데 가면은 그냥 에에 안녕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그런 정도만 하는 사이라서 얼굴도 기억도 안나. 화자SD2101921: 나 시켜주면 잘할 자신 있는데 왜 여자는 그거 안 하게 해.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의 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10: 너희 만약에 진짜 옛날 같은 반이었는데 그땐 친했어 근데 학년 바뀌고 안 연락 안 했어. 그 친구가 너한테 갑자기 뭐뭐야 나 이번에 결혼해 내 결혼식 와줄 거지 하고 모바일 결혼식 그거 보내 줬어 그럼 너희 갈 거야? 화자SD2101109: 중학교 친구? 화자SD2101110: 응. 화자SD2101108: 중학교 친군데 그때 당시엔 엄청 친했던 거야? 화자SD2101110: 응. 근데 중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이제 연락이 뜸해지다가 성인 돼서는 안 해. 화자SD2101108: 근데 나는 당연히 갈 거 같아 왜냐하면 결혼식 가서 걔만 만나는 게 아니라 보통 중학교 때 무리 지어서 다녔으니까 친구들 다 만날 수 있고 그런 자리니까 난 당연히 갈 거 같은데 화자SD2101109: 난 첫x는 가 뭔 느낌인지 알지? 화자SD2101108: 아 알 거 같아. 화자SD2101109: 어 딱 처음 연락 오면은 간다 근데 그 다음에 줄줄이 그냥 딱 한 번 가 본 걸로 만족 중학교 애들 얼굴 화자SD2101108: 응 화자SD2101109: 딱 한 번 가서 얼굴 튼 것으로 만족하고 만약에 또 연락이 왔다 다른 애가 그 전에 친했던 그건 안 갈 거 같아. 화자SD2101108: 근데 나 중학교 때 학년 별로 친한 애 보통 중학교 때는 반 달라질 때마다 가장 친한 애 바뀌잖아. 근데 난 그중에 뭐 무리 지었던 애들 중에 한 명이라도 오면 계속 갈 거 같아. 화자SD2101110: 그럼 만약에 중학교 말고 고등학교 때 우리 같은 반이었던 애 있잖아 근데 우리랑 그렇게 막 친하진 않았어 대화는 했지만 그 친구가 부르면 갈 거야? 화자SD2101109: 아니 그건 안 가. 화자SD2101108: 나는 너희 둘 중에 하나가 가면 가는데 보통 안 갈 거 같아. 화자SD2101109: 어 어 그러네 너희들이 만약에 너희 중에 너희가 친한 친구였어 그래서 간대 그럼 나도 따라 갈 거 같아. 화자SD2101108: 응 근데 나는 고등학교 때 친한 애가 손가락에 꼽아. 그래서 갈 애도 손가락에 꼽아. 화자SD2101109: 근데 여기 모두가 그래. 화자SD2101108: 맞아. 화자SD2101109: 어떻게 화자SD2101108: 아무튼 나 혼자만 아니면 갈 거 같아. 화자SD2101110: 그럼 너희 만약에 만약에 너무 재밌다 너희 만약에 너 소개 소개팅을 했어 마음에 들어. 결혼식까지 결혼식장까지 알아 봤어 근데 그 갑자기 자기 말하는 거야. 나 사실 5대 독자라서 그 우리 가족 제사를 네가 다 해줘야 돼. 그리고 여자 차 형제 나 같이 며느리가 없는 거야 너 혼자서 며느리야. 나머진 다 이제 뭐라 그러지 그거 호칭 남편의 누나 동생 밖에 없어. 화자SD2101109: 난 근데 만나보고 생각 할 거 같아 가족들 일단 만나보고 화자SD2101108: 근데 가족들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보통 그걸 며느리한테 혼자 다 시키지 않겠지. 그리고 제사까지 지낼 정도로 뼈대가 있다면 그 집안은 보통은 며느리 혼자서는 절대 못 해 그런 제사는 난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1110: 종갓집이야 종갓집 화자SD2101109: 종갓집은 선 넘잖아. 화자SD2101108: 야 그럼 한 두 명 가지고는 제사가 완성이 되진 않을 거 그러니까 그냥 매번 제사에 참석하라는 거지 매년 화자SD2101109: 그렇지 화자SD2101108: 근데 할 수 있을 거 같아 왜냐하면 내 남편도 그걸 해야 되거든. 화자SD2101109: 근데 오히려 종갓집이면 남편은 안 할 거 같은데 화자SD2101108: 진 아 화자SD2101109: 원래 안 하지 남자는 부 화자SD2101110: 네 남편은 귀하게 큰 5대독자라서 그런 거 아 시키면 안된대 화자SD2101108: 근데 거기서 걘 안 해도 돼. 왜냐하면 우리 집안은 남자들이 차리거든. 그래서 남편은 해야 돼. 화자SD2101109: name1 집안에 시집가자 name2 노려? 화자SD2101108: 난 그건 가능할 거 같아. 그러니까 시집살이라는 것만 없으면 상관없어. 뭐 제사야 걔도 우리 집 와서 해야되는데 화자SD2101110: 그럼 너 만약 결혼했는데 나 자꾸 왜 만약에만 하지 만약에 결혼했는데 너희 남편 쪽이 일주일에 한 번씩 와 달라고 하는 거야. 그러니까 한 달에 네 번 가달라고 하는거야 왜냐하면 자기 너무 외로워 가지고 너희 부부가 놀러 오면 너무 좋겠대. 물론 가면은 맨날 맛있는 거 차려주셔 근데 너희 그러면 주말에 하루를 반납해야 돼 갈 거야? 화자SD2101109: 절대 싫어. 절대 싫어 근데 만약에 어머님 혼자다 그럼 일주일에 한 번 아니고 이주에 한 번 가능 근데 부부 두 분이 다 살아 계시고 우리만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한테 오라고 한다 그건 난 가지 않을 생각이야. 화자SD2101108: 맞아 동의 화자SD2101109: 그렇지 화자SD2101108: 일주일에 한 번은 심했어 왜냐하면 걔네 집에 일주일에 한 번 가면 우리 집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야 되는 건데 그러면 주말 이틀인데 놀 쉴 때가 없잖아. 화자SD2101109: 맞아 화자SD2101108: 근데 연락은 계속 드리지 않을까? 주에 한 번은 당연히 화자SD2101109: 응 전화는 전화는 계속 하지. 화자SD2101108: 응. 화자SD2101110: 그럼 너희 결혼 몇 살 때 하고 싶어? 결혼 적정 원하는 시기 화자SD2101109: 난 서른둘 딱 뚝심 있게 서른둘 화자SD2101110: 그럼 남편 나이는? 연하? 화자SD2101109: 서른셋 화자SD2101110: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네. 화자SD2101108: 나는 무조건 연상인데 결혼은 안 하거나 서른 셋 넷 이후 한다면 화자SD2101109: 그런데 있잖아 내가 방금 든 생각인데 난 결혼을 서른둘에 하고 싶고 연상을 네 살 이하의 연상을 만나고 싶거든. 잠만 그러면은 최대치가 내가 서른둘에 결혼하면 36이잖아 그럼 거의 마흔인 사람이랑 결 이건 안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108: 나 나는 최소 다섯 살인 사람이랑 만나고 싶 연상 다섯 화자SD2101109: 너 서른세 살에 결혼하는데 다섯 살이면은 서른 너 마흔 살 남자랑 결혼하는 거야. 화자SD2101108: 그러니까 근데 이게 연애가 20대 때는 좀 오래 해도 30대 때는 보통 짧게 만나고 바로 결혼 하는 경우도 있잖아. 그리고 다 아는 사이에서 만나는 거고 어떤 경제력이라든지 회사라든지 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일 거 아니야. 나는 상관없을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생각이 어린 사람 보다는 차라리 나이가 많아서 좀 성숙한 사람이 좋아. 상관없어. 화자SD2101110: 근데 30대면 연하든 연상이든 성숙하지 않을까? 화자SD2101109: 연하 근데 난 30대 되면 오히려 연하가 끌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 화자SD2101108: 나 그거 봤어 그래서 30대 되면 여자들이 연하를 많이 만나는 거래.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식 관련 이야기, 제사 이야기, 결혼하고싶은나이, 장례식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9: 맞아 30되면 여자 연하들 되게 많이 만나던데. 화자SD2101108: 맞아. 화자SD2101109: 연상보단 연하 화자SD2101110: 근데 연한데 나이가 스물일곱인데 아직 대학교 다니고 있어 만날 거야? 졸업반이긴 해. 화자SD2101109: 내가 나이가 몇 살이냐에 따라 달라. 나이가 만약에 30이다 그럼 만나. 서른둘이다 안 만나. 근데 30이다 그럼 그냥 연애로 막 내가 데이트 비용 대 주면서 만날 수 있잖아 솔직히 화자SD2101108: 응 그렇지 화자SD2101109: 그렇지 서른두 살이면 곧 결혼하고 싶은데 걔를 만난다 그건 아니야. 조금의 차이가 있다 화자SD2101108: 나는 그래도 연상 화자SD2101109: 연상 화자SD2101110: 그럼 남편 직업은? 바라는 직업 화자SD2101109: 우리 어제 최현우의 타로 카드 했잖아. 화자SD2101110: 아 맞네 야 타로 카드 했잖아 남편 직업 뭐라 나왔어? 화자SD2101109: 나 남편 남편 직업은 안 나왔고 알부자래 되게 돈 안 보고 만났는데 알고 보니 뭔지 알지 땅 있고 그래서 알부자래 근데 성격이 별로래. 화자SD2101108: 응 화자SD2101109: 근데 그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108: 아 근데 사실 직업은 딱히 안 볼 거 같아. 근데 선호하는 직업은 어릴 때부터 회사원 전문직 보다는 회사원 화자SD2101109: 응 화자SD2101108: 그게 더 나은 거 같아. 화자SD2101109: 난 상관은 없는데 너무 선 넘지만 않으면 될 거 같아. 뭐냐면 막 유흥업소라든가 화자SD2101108: 아니 그런 건 안되지. 화자SD2101109: 아 그게 아니라 막 술집 사장 난 이런 것도 싫을 거 같아. 화자SD2101108: 야 그런 애 데려오면 결혼 못하지 일단 우리가 허락을 안 하지. 화자SD2101110: 아 맞지. 화자SD2101109: 그렇지 그냥 화자SD2101108: 우리가 결혼식장에도 안 갈 거야. 화자SD2101109: 어. 뭐랄까 그냥 진짜 그냥 그런 술집 사장님도 뭔가 좀 그래 그렇지 유흥업소는 화자SD2101108: 응 맞아. 화자SD2101109: 나름 그것도 유흥이라고 부르잖아 그런 거나 그런 것만 싫을 거 같아. 화자SD2101110: 나 뭐 물어볼라 했는데 까먹었다 화자SD2101108: 너희 그러면 만약에 결혼식을 갔어. 근데 결혼식 축의금은 어느 정도로 할 거야? 그러니까 친한 정도에 따라서 아까 전에 name3가 말했던 것처럼 예를 들어 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 동창을 가는 거랑 화자SD2101109: 근데 요즘 좀 물가가 올랐잖아. 그래서 아빠가 말하길 3만 원을 내는 사람이 없대. 그냥 진짜 한 번도 안 본 회사 동료라도 화자SD2101108: 그렇지 화자SD2101109: 그냥 최소 단위가 5만 원부터 라는 거야. 그래서 난 5만 원 낼 거 같아 아무리 안 친하면 그래도 그나마 고등학교 때 좀 연락하고 지냈다 그럼 10만 원 화자SD2101110: 근데 물가가 오른 거지 내 잔고가 오른 건 아니잖아 내 잔고는 아직도 조그마한 걸 화자SD2101109: 화자SD2101108: 화자SD2101109: 화자SD2101108: 근데 우리가 다 회사원이 되면 화자SD2101109: 그렇지 화자SD2101108: 그럼 나도 최소 단위는 5만 원으로 할 거 같아 근데 이제 친한 애들 중에서도 우리 동기 같이 약간 친하긴 친한데 완전 다 터 놓을 수 있는 사인 아닌 약간 그런 애들 근데 그런 친구들은 10만 원만 내기에는 좀 미안하지 않나? 화자SD2101109: 난 그래도 10만 원에서 15만 원 근데 다른 애들 내는 거 보고 정할 듯 화자SD2101108: 음 맞아. 서로 어느 정도 말을 맞출 거 같긴 해. 화자SD2101110: 아니 근데 말이 10만 원이지 1년에 결혼을 한 번 할 거 아냐 와다다다닥 하면은 돈도 와다다다닥 나갈 거 아냐. 화자SD2101108: 맞아 열 명만 화자SD2101109: 그럼 이제 바쁘다고 안 가는 거지. 화자SD2101110: 근데 돈을 보낼 거 아냐. 화자SD2101109: 아 그러네. 10만 원 10만 원으로 하자. 화자SD2101110: 10만 원으로 타협? 화자SD2101109: 10만 원으로 타협. 화자SD2101110: 근데 그럼 너희 만약에 화자SD2101109: 화자SD2101110: 결혼하고 남편이 돈 벌고 나도 돈 벌잖아 그러면 어떻게 경제권을 어떻게 할 거야? 화자SD2101109: 난 그냥 난 난 그거 어제 그거 어젠가 최근에 그거 진짜 고민해 봤다 나는 그거 자기 버는 게 또 다를 거 아니야 만약에 6대4야 근데 그걸 또 똑같이 나누면 좀 그렇잖아. 나는 그 퍼센트로 나눌 거 같아. 서로 서 둘 다 용돈을 받고 화자SD2101108: 아 나도. 화자SD2101109: 그냥 다 공동계좌에 다 넣어 버릴 거 같아. 화자SD2101108: 아 나는 좀 달라. 각자 돈은 각자가 관리하고 빚만 없으면 돼. 빚만 없고 각자 돈은 각자 관리하되 한 통장에다가 일정한 돈을 계속 넣을 거 같아. 그리고 그걸로 쓸 거 같아. 화자SD2101109: 아 몇 퍼센트씩? 화자SD2101108: 어. 화자SD2101109: 아 뭔 음 근데 거의 똑같은 거 같아. 화자SD2101110: 음 화자SD2101108: 맞아. 왜냐하면 나는 내 돈으로는 일단 각자 부모님한테 드리는 거는 각자 통장에서 나가는 게 맞다 생각하거든. 화자SD2101109: 응 나도. 화자SD2101108: 왜냐하면 공통된 통장에서 그 돈이 나가 버리면 서로 약간 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러면 안 되잖아. 그래서 각자 그런 건 다 해결할 거 같고 화자SD2101109: 맞아. 그래 그리고 막 막 집안 가구나 티브이나 음식 뭐 이런 되게 좀 그런 거는 다 공통 계좌에서 화자SD2101108: 응 맞아. 그리고 난 내 나머지 돈으로는 화자SD2101109: 화자SD2101108: 하겠어 주식을 하겠어. 화자SD2101110: 주식하니깐 슬프다. 화자SD2101109: 왜 많이 잃었어? 화자SD2101110: 갑자기 슬퍼졌어. 화자SD2101109: 많이 잃었어? 화자SD2101110: 아니 한 달 동안 갖고 있던 거 어제 팔거든. 화자SD2101109: 어. 화자SD2101110: 오늘 20프로가 올랐더라. 화자SD2101109: 하 말이 돼? 화자SD2101108: 아 안돼. 화자SD2101109: 하루 만에 20프로 화자SD2101110: 인생이란 그런 거지 원래 내가 팔면 올라. 화자SD2101109: 네가 팔았기 때문에 오른 걸 수도 화자SD2101110: 내가 내려서 그래 내려야 출발하잖아. 화자SD2101108: 맞아. 내려야 출발한다고 화자SD2101109: 그러게. 화자SD2101108: 야 너희 그러면 아까 결혼식 축의금 얘기했잖아.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식 관련 이야기, 제사 이야기, 결혼하고싶은나이, 장례식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9: 어. 화자SD2101108: 대충 한 10만 원 15만 원 나왔잖아. 화자SD2101109: 어. 화자SD2101108: 그러면 너희 장례식은 어떻게 할 거야? 화자SD2101109: 근데 장례식은 우리 나이가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화자SD2101108: 근데 우리 또래에 어머님 아버님이나 화자SD2101109: 장례식은 오히려 많이 줄 거 같아. 30? 화자SD2101110: 허 화자SD2101108: 30이면 되게 많이 주는 건데 아닌가? 화자SD2101109: 근데 만약에 아 그런가 그럼 20? 아 왜냐하면 우리 지금 이 나이대에 돌아갔다고 생각하면은 일단 경제권이 아직 조금 힘들 거 아니야. 그래서 근데 제사 비용도 되게 많이 들잖아. 그래서 좀 오히려 지금 많이 줄 거 같고 뭔가 나이 들어서 좀 직장인일 때 만약에 돌아가셨다 그러면 그때 또 시세에 맞춰서 주는 만큼 주지 않을까? 화자SD2101110: 헐 그럼 너희 만약에 너희가 축의금으로 그 친구한테 30만 원 해 줬어. 화자SD2101109: 어. 화자SD2101110: 근데 그 친구가 너 결혼할 때 되면은 자기 힘들다면서 반도 안 줬어. 그러면은 어떻게 할 거야? 화자SD2101109: 난 손절할 거야. 미안하지만 손절이다. 화자SD2101108: 근데 친했던 애가 아니라 그냥 뭐 아까 말했듯이 중학교 동창 결혼식 가고 이런 거야? 화자SD2101110: 아니 너희랑 친했 너희랑 친해. 화자SD2101109: 그러면은 화자SD2101110: 근데 그 친구가 힘든 걸 너도 알아. 화자SD2101109: 그러면은 봐 주지 않을까. 화자SD2101108: 근데 그러니까 봐 주긴 봐주는데 화자SD2101109: 왜냐하면 그 힘든 걸 내가 알잖아. 화자SD2101108: 그 정도로 친하다면? 화자SD2101109: 어. 화자SD2101108: 근데 그 정도로 친한 친구가 그럴 거 같진 않아 사실 그냥 애매하게 예를 들어 대학 동기? 어쨌든 지금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니까 대학 동기 정도면 화자SD2101109: 응 화자SD2101108: 뭐 그럴 순 있지 상관없어. 그러고 나서 만약에 애가 태어난다 그러면 돌잔치 때도 부르고 결혼식 때도 부르면 돼. 계속 부르면 돼. 화자SD2101110: 아 맞네 계속 부르면 되겠다. 화자SD2101109: 아 그러네. 화자SD2101108: 결혼식이 끝이 아니다 이거지 화자SD2101109: 애를 한 세 명 낳아 버려. 화자SD2101110: 괜찮네. 그럼 너희는 아기 몇 명 낳고 싶어? 옛날에 누가 막 자기 축구단 만들고 싶다 그랬는데 화자SD2101108: 그거 나였어 근데 생각이 좀 바뀌었지. 화자SD2101109: 오 마이 갓 몇 명? 화자SD2101108: 아 근데 솔직히 낳는다면 화자SD2101110: 축구단? 화자SD2101108: 세 명 낳고 싶긴 해 세 명 세 명이 가장 화자SD2101110: 네가 세 명이라 그렇지 화자SD2101108: 응. 화자SD2101109: 난 두 명 화자SD2101108: 집에 복이 있는 약간 그런 거니까 화자SD2101109: 아 나도 세 명을 낳고 싶거든. 근데 엄마가 애 낳을 때 이런 말 했단 말이야 진짜 임신이란 그런 거라고 그 진짜 죽을 고비를 넘겨서 낳았는데 그걸 또 까먹는다 화자SD2101108: 아 화자SD2101109: 그래서 또 갖게 된다 그것이 임신이다 그리고 오 늙었 좀 나이 있을 때 우리도 막둥이잖아. 나이 있을 때 낳으면 그렇게 힘들다고 그래서 뭔가 세 명까지는 뭔가 조금 무리 화자SD2101108: 근데 name4랑 나랑 더군다나 결혼을 한다면 서른셋 정도 얘기했었잖아. 화자SD2101109: 맞아 그때 화자SD2101108: 거기서 세 명을 낳으려면 화자SD2101109: 맞아 화자SD2101110: 너희 몇 살에 애를 낳는 거야? 화자SD2101109: 그러니까 화자SD2101108: 야 근데 우리 집 막둥이 생각해보면 화자SD2101109: 어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식 관련 이야기, 제사 이야기, 결혼하고싶은나이, 장례식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17: 네 저는 스페인에서 2년 동안 유학 생활을 하면서 그 축구 경기를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축구 어 축구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어 이러한 바르셀로나라는 그 축구팀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해서 스페인 현지 친구랑 축구 경기를 보러 간 적이 있어요 그 스페인 바르셀로나 내에 캄프누라는 경기장에 가봤더니 굉장히 경기장이 크고 어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화자SD2101918: 네 저도 아무래도 남자라면 다 스포츠는 다 축구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요 저도 이피엘을 가장 선호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아무래도 우리나라 선수가 뛰고 있는 그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을 가장 좋아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확실히 봐도 우리나라 축구보다는 영국 축구가 좀 더 더 박진감 넘치고 좀 더 다이내믹 해서 훨씬 보기에도 좋고 제가 시청해서 딱 봐도 이제 한국에서 축구 중계하는 것보다 영국에서 아무래도 축구 중계하는 것이 훨씬 더 눈에 잘 들어와서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매력을 끌고 있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화자SD2101917: 네 저도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 유럽에서 축구 경기를 직관을 하고 그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그 메시와 네이마르 같은 선수들을 직접 제 눈으로 보면서 오 정말 신기하고 연예인 본 기분이고 어 축구에 관심이 없는 저도 이러한 그 경기장에 분위기를 타서 굉장히 재미있게 관람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화자SD2101918: 저도 직접적 인제 그 경기를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피엘에 직접 가서 어. 직접 가서 보기에는 쪼금 더 좀 약간 제 개인적인 시간이나 이런 것이 좀 무리수 있는 거 같고 그래서 좀 더 티브이를 통해서 즐기는 편이긴 한데 어 티브이를 통해서 봐도 좀 더 이 어 확실히 현장에서 느끼는 것처럼 느끼게끔. 이 영상들을 촬영하는 거 같고요. 어 그러면서 이제 축구를 보면서 좀 더 더 즐겁게 더 다가오는 거 같아요. 어 일단은 뭐 영국 축구에서 보는 대로 일단 워낙 선수층이 두껍고 그리고 그 선수 개개인마다 너무 잘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하나하나 선수를 살펴보면서 보는 재미도 있는 거 같고 더 좀 더 아쉽다 좀 더 더 원한다라면 정말로 직접 영국에 가서 이피엘 그 축구 리그를 보는 게 제 꿈인 것 같아요. 화자SD2101917: 네 저는 제 인생에서 축구 직관 경기를 직접 관람해 본 경험이 세 번 정도 있습니다. 첫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스페인에서 캄프누 경기장에서고 두 번째는 그 브라질에 여행을 갔을 때 그 브라질에 굉장히 유명한 팀이 있다고 해서 그 팀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팀을 보면서 아 브라질 사람들이 축구에 굉장히 열광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어 제가 도하 지역에 살면서 그 축구 경기가 있었을 때 어 그때 이렇게 총 세 번의 경험이 있습니다. 화자SD2101918: 제가 이렇게 스포츠 직접 참여하는 거에 대해서. 왜 인제 글을 꾸미려고 했냐면 축구를 더 좋아하는데 근데 우연찮게. 인제 야구장을 처음으로 가서 보게 되다 보니까 어 실질적으로 그 직접적인 현장에서 선수들과 교감하는 게 되게 좋았고 또 우리나라는 또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응원 문화가 좀 더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응원 문화를 같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게 좀 재밌었던 거 같고 또 우리나라에 대한 또 스포츠 참여해서 좀 더 재밌는 부분이 있다면 먹거리가 빠지지 않는 거 같아요. 화자SD2101917: 네 아 응원 문화 하니까 저도 브라질에서. 축구 직관 경기를 했던 그 경험이 떠오르는데요 그 브라질 사람들은 축구의 정말 살인이 날 정도로. 굉장히 열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사실 그런 것을 본 게 정말 처음이라서 어 내가 다른 팀을 음원 응원하게 된다면 이 사람에게 맞아 죽진 않을까 그런 그 공포심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 경기장 문화 매너는 저는 그 유럽 쪽에서 봤을 때 조금 재미있게 어 즐겼던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화자SD2101918: 이 스포츠를 이제 보면서 또 느낀 느낀 점은 일단 직접적으로 저희가 예전에는 그 스포츠경기를 보면 축구를 예를 들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굉장히 못 한다고 느낀 게 많았는데 실질적으로 어 그 축구 선수들이 하는 모습들을 보고 어 그런 티브이에 있는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생각보다 더 훈련의 강도가 높고 어 우리는 그냥 입 밖으로 쉽게 꺼낼 때 우리 나 정도라면 저거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못 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눈으로 보고 또 다큐멘터리보다 보니까 그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느껴서 좀 더 선수들을 대하고 선수들에 대해서 생각할 때 아 그런 부분을 인지하고 인지하면서 말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화자SD2101917: 아 네 저는 그 분 축구장 그 음식을 얘기하셨는데 저는 그 음식을 굉장히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이런 한국 사람들이 경기장에 들어가서. 굉장히 맛있는 음식을 많이 팔기 때문에 어 치맥 문화 같은 것을 좀 이렇게 널리 홍보를 해서 이런 해외 진출시킨다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도하에서 어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후 저는 이제 케밥 집에서 케밥을 먹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 축구 경기를 끝낸 그 축구 경기. 그 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자SD2101918: 일단 스포츠는 그리고 뭔가 하나로 이렇게 묶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어 스포츠를 통해 가지고 각각의 서로 다른 팀들이 있긴 하지만 어 그 팀 속에서 인제 같이 함께 응원하는 일원이 되면 어 서로 문화가 다르던 서로 다 인종이 달라도 같이 하나가 되는 거 같고 또 스포츠를 통해서 또 느끼는 부분은 어 같이 인제 흥미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이런 스포츠를 알려 줌을 통해 가지고 좀 더 더 어 깊이 있게 호응이 되는 거 같아서 일단 스포츠가 사람과의 관계있어서 인맥에 관계에 있어서 좀 더 더 어 중요한 어떤 하나의 뭐 매개체가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화자SD2101917: 아 네 저도 그 부분에 있어 진짜 공감을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그 세계 각국에 동료와 일을 하면서 스포츠 얘기를 할 때 어 일적으로 맞지 않았던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그런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어 너 그 선수 알아 나 그 선수 직접 봤어. 어 그래 어디서 봤어 하면서 정말 간단한 스몰 톡을 통해서 세계 여러 나라 누구 어떤 사람들과도 연결에 매개체가 되는 그런 어 주제가 되는 거 같아서 저는. 스포츠에 대한 그런 매력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화자SD2101918: 제가 최근 들어서도 또 생각된 건 예전엔 인제 스포츠가 어 예를 들어 축구하면은 남자만을 위한 어떤 스포츠라고 생각이 됐는데 최근에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지매시라 불리는 지소연도 영국에 가서 축구를 하고 있고 어떤 여성들의 참여가 점점 스포츠에 많이. 인제 녹아져서 들어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예전에는 스포츠를 단순히 남성들만 즐길 수 있었다라면 지금은 여성들도 스포츠를 충분히 많이 즐길 수 있는 거 같고 어 좀 더 그러한 부분이 더 확대되게 되면 아까 얘기 드렸던 것대로 남자만의 어떤 스포츠 있는 문화에서. 그것만 갖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남녀 구분 없이 서로가 다 스포츠를 즐기고 어 좀 더 더 공유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한국축구와 외국축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17: 네 저는 여성 스포츠 선수를 갑자기 떠올리게 되었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를 좀 얘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피겨에 피자도 모르는 그런 그 피겨 스테잉에 스케이팅에 대해서 정말 무지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우리나라를 위해서 국위 선양하는 그 김연아 선수의 그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선수는 굉장히 끈기 있게 지금까지 열심히 국위 아 국위 선양을 하고 있는 좋은 선수입니다. 또 다른 선수로 김연경 선수를 들고 싶습니다. 제가 최근에 그 어 올림픽을 했을 때 김연경 선수에 그 팀워크 자질을 보면서 정말 감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성 선수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보아 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화자SD2101918: 어 지금 최근 인제 스포츠를 보면서 어 스포츠가 좀 더 더 활성화되려면 일단 사회에 대한 어떤 문제점은 좀 많이. 사라져야 하는 거 같아요 사회에 대한 이슈들이 최근에 아까 전 배구 얘기도 나왔지만 배구 선수들 중에서 이 학교 폭력 건 때문에 이 문제가 일어나서 그 문제로 인해서 퇴출당하는 것도 있었고 또 뭐 불법 도박이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그 스포츠가 외면받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 거 같아서 어 스포츠를 좀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스포츠가 좀 더 더 살아나려면 이런 각각의 선수들이 제가 봤을 때는 어 하나하나 본인들이 생각한 도덕적이라 도덕적인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잘 이뤄져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화자SD2101917: 저는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겨울 레저 활동에 대해서 한 번 얘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저는 스키를 그 전문 강사에게 한번 배운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키는 가족들과 같이 어디를 놀러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어 대표적인 겨울 레저 운동이기 때문에 올겨울에도 저는 스키를 타 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화자SD2101918: 어 저도 뭐 겨울 스포츠를 얘기를 주시니까 저도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 겨울 스포츠가 있다면 보드 타는 건데 어 보드는 뭐 고등학교 때부터 인제 이후에 타다 보니까 거기에서 좀 더 재미가 있었던 거 같고 어 보드마다 각각의 다 종류가 다 다양하다는 거 알고서 어 좀 더 스피드를 즐기고 싶으면 그거에 맞게 또 아니면 좀 더 어 다양하게 인제 예술적으로 원하는 부분 있으면 또 다양한 부분에 맞게 어 하는 걸 즐기면서 일단은 겨울 스포츠에 보드가 굉장히 매력적인 거 같고요 에 최근에는 코로나라는 이슈 때문에 이런 스포츠를 즐기고 싶어도 잘하지 못하니까 아 이런 건 쪼금 아쉽지 않나 생각은 들고 있어요. 화자SD2101917: 저는 겨울에 또 다른 재미로 눈썰매를 들고 싶습니다. 제가 스키는 잘 못 타지만 눈썰매는 굉장히 잘 타 잘 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높은 곳에서도 눈썰매 하나만 있으면 정말 재미있게 남녀노소 누구가 즐길 수 있는 그런 눈썰매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 수상 레저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름에 있어서 어 수영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런 레저 활동에서도 어 어디 피서지에 놀러 가면서 음 가평이나 혹은 이런 이런 곳을 놀러 가면서. 레이크 보드 같은 것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좋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101918: 어 제 스포츠를 보다 보니까 스포츠를 잘하 운동선수 중에 잘하는 사람이 부각이 되면. 그 스포츠에 대해서 관심이 더 많이 쏠리게 되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어 기존에 저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수영이란 걸 잘하지도 못했고 수영이라는 스포츠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올림픽이 진행돼도 우리나라가 스포츠에 대해서 그 수영에 대해서는 메달을 따지 못하니까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어 어떤 개인의 선수가 잘하게 되니까 그 수영에 대해서 관심이 가게 되고 수영이란 종목에 대해서 좀 더 더 몰입하게 되는 걸 보면서 아 수영 선수 어떤 선수가 잘하게 되면 그 스포츠에 관심이 쏠리게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돼요. 화자SD2101917: 네 저는 실제로 어 수영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 수영을 잘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해서 수영 선수를 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 수영으로 잘 알려진 우리의 한국 선수 박태환 선수도 있고 미국의 그 마이클 펠프스라는 그런 선수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선수들 말씀하신 것처럼.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레저 활동으로 또 하나 그 실내 클라이밍이 요즘에 뜨고 있는데. 그 클라이밍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클라이밍을 통해서 인지 능력도 발달하고 이러한 발달 장애 아동들이 이러한 실내 클라이밍을 함으로써 어 쪼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화자SD2101918: 어 제가 아까 전에 클라이밍을 얘기하니까 비슷한 거 같은데. 저는 사실 클라이밍도 잘 몰랐어요 근데 어 최근에 보니까 클라이밍 여자 국가대표 선수가 있는데 아버지랑 함께 그 클라이밍 어 아버지는 클라이밍 국가대표 코치를 맡게 되고 어 자기 딸이 인제 클라이밍 선수로 되는 걸 보면서 어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제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이 이슈가 되다 보니 그 클라이밍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던 거 같고 어 얘기해 주신 것처럼 최근 들어서 이제 클라이밍이 밖에서만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이제 실내에서도 그런 스포츠가 많아지다 보니까 제 친구들 또 인제 운동을 할 때 어 무조건적으로 위험한 곳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안전한 안전이 보장된 곳에서 이 클라이밍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제 스포츠가 무조건 다 외부에서만 꼭 해서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얼마든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그 스포츠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화자SD2101917: 어 저는 그 실내 클라이밍이 요즘에 그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밍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예를 들면 등산처럼요 어 그렇기 때문에 최근의 그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도쿄 올림픽에서 그 실내 클라이밍 경기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취미 활동으로 굳어진 클라이밍 종목이 사람들의 관심을 막 많이 받게 되면서 이렇게 어 올림픽의 한 종목으로써도 자리매김하는 것에 대해서 깜짝 놀라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한국축구와 외국축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96: 아 요새 그 티브이 보면은 경연 대회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 노래에 대한 경연 대회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6: 그 중에서 그 싱어게인 투 그 이선희 나오는 것 어 그거 이번에 너무 좋더라고요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6: 그때 그 봤을 때 저는 그 여성 로커 몇 호였죠 17호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6: 어 그 분이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6: 생긴 건 너무 동양적인데 락 하는 것이 너무 멋있어 가지고 근데 우리 그 제 짝꿍은 33번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어 33호 얘기는 제가 하고 싶어요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어 33호 노래를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7: 처음 듣는 순간에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아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7: 정말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노래를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7: 노래를 듣고 있는데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내가 아 이 심사위원은 아니지만 심사위원들이 리액션이 굉장히 강하면서 오버를 하나 싶었는데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아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 저런 리액션이 저절로 나오겠구나 싶을 정도로 어 경연 대회를 많이 봤지만 처음으로 그렇게 빨려드는 듯한 느낌 그 노래에 완전히 몰두되는 그런 기분을 33호를 보면서 처음 느낀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은 요즘 노래 잘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기도 하지만 어 예전에 비해서 외모지상주의가 아닌 실력 위주로 가다 보니까 이제는 진짜 노래를 진짜 잘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오니까 정말 이 경연 대회 자체를 보는 게 돈 안 내고 콘서트 보는 것처럼 정말 귀한 시간이란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는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7: 것 같아요 화자SD2103695: 아 33호 다행히 끝나신 것 같은데 아직 할 말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바로 넘기시네 저는 그 어렸을 때부터 김완선 씨 막 나왔을 때부터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5: 굉장히 김완선 씨를 좋아했어요 섹시하고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5: 그 몸매 자체에 춤추는 것 또 노래에 그런 것들을 굉장히 좋아서 지금까지도 김완선 씨 팬이고 김완선 씨 쇼 프로도 많이 보고 또 콘서트도 많이 가고 또 직접 뵌 적도 여러 번 있고 굉장히 좋아합니다 근데 다만 지금 좀 너무 그런 연령차가 나서 지금 음악 프로라든가 그런 것들을 참석 안 하시고 인제 멀리 뒤돌아 가시는 것 자체가 굉장히 그거 안쓰럽게 생각하고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5: 김완선 씨 자체적으로 인제 시집도 안 가시고 혼자 그것이 결혼하시면 결혼 안 하시고 사시면서 인제 음악 하고 결혼한 상태인데 왜 그런지 모르는데 지금은 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그 어떤 모습을 봤냐면은 그전까지는 굉장히 그 섹시하고 김완선 씨 외적인 모습만 봤는데 그 불타는 청춘인가 그 드라마 그 시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5: 하는 것 보면서 참 평범하고 우리하고 일상이 거의 같고 연예인이라서 더 다른 별개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없고 그러면서 더욱 더 좋아졌어요 근데 지금도 김완선 씨 노래 부른 모습 보면은 더 응원하고 싶고 더 한 번 더 들어 주고 싶고 어쨌든 판을 더 사고 싶고 시디도 구입하고 싶고 그런 식으로 이제 좀 많은 도움을 뭐 팬 파 팬 카페에 가입도 하고 싶고 그런 식으로 해서 마음 많은 도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화자SD2103694: 요즘 경연 대회를 보면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저희가 인제 20대 때 10대 20대 때 들었던 먼저의 노래들을 많이 하는데 요즘 그런 노래를 젊은 친구들이 하는 걸 들어도 그러니까 감성이 맞는다 할까 그러니까 편곡을 해도 그 어린 친구들이 불러도 우리가 그 10대 20대 때 느꼈던 그런 감정들을 똑같이 느낄 만큼 전달되는 것이 인제 좋은 것 같고 어 경연 대회 관련된 그런 음악 들을 때마다 좀 새록새록 하다 할까 그러니까 지금 젊은 친구들 뭐 뮤직뱅크 같은 걸 보면 좀 어렵다 느낌이 없다라고 싶은데 경연 대회에서 듣는 그런 우리 추억의 노래들을 들으면 확실히 같이 가는 느낌 10대 20대 때 한참 들었던 노래들이 30대나 40대나 지금 50대가 돼도 그런 노래들이 들리지 다른 음악들은 쪼금 인제 가볍다란 느낌들 뭔가 그래서 그런 프로를 그램을 통해서라도 접할 수 있어서 그나마 쪼금 감성적으로 다가오고 정서적으로 정 안정되는 그런 느낌 그 좀 마 그런 프로들이 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화자SD2103696: 음 그러니까 지금은 그 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래를 불러 그렇게 많은 인재들이 나오는데도 또 새로운 경연 대회를 하면 또 새로운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6: 인재들이 나오는 것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로 그것이 어 재주꾼들이 많다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그걸 느꼈고 또 아까 우리 2호 님께서 그 좋아하는 가수로 김완선 님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박진영 님이 너무 좋아요 처음에 나왔을 때부터 너무 멋있고 너무 획기적이고 너무 도전적이고 그리고 그러니까 인성이 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인성이 좋고 자기관리도 좋고 그래서 어 저는 박진영이 끝까지 잘 됐으면 좋겠고 어 제이와이피가 어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6: 더 발전했으면 좋겠고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 화자SD2103697: 제가 어렸을 때는 어 팝송이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어 우리나라 가요 그 대중가요는 팝송에 밀려서 거의 힘을 못 썼는데 요즘 말 그대로 우리나라 음악이 세계를 제패하고 있잖아요 저는 요즘 들어서 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음악에 재능이 많은 나라였구나 정말 이제 제대로 세계의 제대로 음악적으로 펼치고 있단 생각을 하니까 비티에스를 보고 있으면 엄청 뿌듯하고 이 음악 하나로 저렇게 세계에서 큰 이상을 떨칠 수 있다는 거에 음악의 힘이 크구나 그것도 많이 느끼고 새로운 경연 대회하면 항상 정말 노래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아직도 우리나라는 재능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많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음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 가지고 이렇게 있다는 게 뿌듯하고 해외여행을 전에 갔을 때 이 음악적인 것 때문에 외국에 나가면 한국을 말하잖아요 그러면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굉장히 많이 알아요 외국 사람들이 그랬을 때 그 뿌듯함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는 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중가요가 더 발전해서 세계적으로 정말 완벽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Question] 위 음악, tv음악프로그램, 좋아하는가수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95: 뭐 포크 트로트 발라드 이런 여러 종류의 음악들이 있고 지금도 여러 가지 종류의 음악들을 다 좋아하고 틈틈이 그 음악들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5: 뭐 기분도 좋은 느낌 또 안 좋은 느낌 그런 것들도 마 많이 달래면서 이렇게 듣고 있는데 역시 우리 세대에는 그 트로트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 트로트의 역사들도 뭐 멀리는 나훈아 씨 조용필 씨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은 이제 임영웅 씨 뭐 막걸리 한잔 부르신 분 그런 분들도 이제 많이 있잖아요 이제 근데 그 그런 것들이 저희들한테 굉장히 인제 사회적인 일들이 생겼을 때도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일들도 듣고 부르면은 인제 그런 것도 해소할 수도 있고 그러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참 좋은 것 좋긴 좋은 것 같아요 팝송도 어렸을 때 좋아했지만은 지금 우리나라 음악들이 정말 세계적이고 이제 뭐 어떤 작곡이나 작곡이나 작사들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나훈아 씨 같은 경우도 뭐 틈틈이 저 신비로운 듯이 해 가지고 본인들이 뭐 2년에 한 번 5년에 한 번씩 곡을 하나씩 내잖아요 뭐 이번에 테스 형이라든가 뭐 사내라든가 그런 것도 굉장히 좋고 에 그런 것들이 앞으로 이제 각 세 이 우리나라에서 유행같이 되어도 투표하고 맞물려서 테스 형 테스 형도 한창 그 인기를 끌어썼잖아요 약간 그런저런 것들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5: 근데 이러한 것들을 충분히 우리들이 인제 앞으로 인제 지나온 세월 시 시절도 좋지만 이제 앞으로 다가올 것들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맞물릴 것 같아요 화자SD2103694: 그러니까 제가 본 듣고 있는 유튜브가 있는데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그 유튜브 상에서 그 평론가 아 이제 음악을 평론한 평론가 말로는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그러니까 우리나라 대중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해서 국내에서는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평가가 좀 좀 절하되어 있다 아니면 못 받아들이고 있다 이제 이렇게 평가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니까 김영대 평론가가 이제 그 사람 하는 얘기가 뭐라고 하냐면 우리가 미국 팝 시장에서 비티에스가 1위를 해도 전 세계적으로는 대단하다라고 인정을 하는데 국내에서는 뭐 똑같은 뭐 아이돌 그룹 아니야라고 인제 평가절하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가 좀 더 인제 좀 뭐랄까 자긍심 같은 걸 좀 느껴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만 모르고 있는 국내 그 전 세계적인 문화현상일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문화현상을 우리만 쪼금 그런 그런 느낌 그래서 쪼금 더 발전해야 된다랄까 뭐라 해야 될까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4: 그러니까 어떤 1800년대 후반 그러니까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그 못 살 때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대한제국 때라든가 그때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평가한 게 긍정적 평가한 부분을 보면 흥이 많은 민족이다 가난하지만 길거리 어디를 가나 뭐 인제 우리가 뭐 풍물이나 그런 걸 본 외국인들이 봤을 때 가난하지만 참 이 사람들은 흥이 많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지금이야 쪼금 인제 빛을 발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화자SD2103695: 화자SD2103696: 음 화자SD2103695: 제가 조금 이렇게 얘기하는데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5: 이런 섹시 디바들은 정말 우리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고 뭐 혜은이 때부터 화자SD2103694: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5: 김완선이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5: 또 누구 있죠 그런 여자 가수분들도 굉장히 그 음악적인 것도 많이 길이 터있고 하니까 정말 그 어쨌든 간에 우리가 그 음악적인 것을 많이 소비하면서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자SD2103697: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제가 보니까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7: 우리 엄청 섹시한 쪽으로 그쪽으로 굉장히 선호하시는 것 같 이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다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화자SD2103696: 어 저희가 인제 대중음악만 얘길 했는데 사실은 음악의 종류는 굉장히 많잖아요 그 뭐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인제 그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게 인제 가요이다 보니까 그 가수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는데 한 사람의 영향력이 굉장히 큰 것 같아요 우리나라 가수들이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스우파도 지난번에 보니까 굉장히 격렬한 건데 나이 먹은 그 주부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하구나 다른 문화도 잘 흡수하고 그렇게 참 그런 부분의 능력이 대단하구나라고 느꼈어요. 화자SD2103694: 저희가 좀 대중 음악 얘길 하고 있는데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시골들의 어른들은 지금도 그 뭐 인제 한 분이 두 분이 모이던 몇 몇 분이 모이던 뭐 판소리를 하거나 아니면 인제 밭 밭 그러니까 밭일 하면서도 어른들이 이렇게 노래한 목소릴 들으면 인제 가락 가락지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흥이 있다고 해야 되나 인제 그런 부분들 보니까 그 우리 70대 80대 어른들이 놀았 노래 불렀던 노래 저희가 지금 4 50대지만 4 50대가 했던 노래 이제 그러니까 결국 그 밑바닥에 깔려 있는 거는 아까 대화와 똑같이 흥이 있거나 아니면 놀 노는 문화 인제 그런 것들이 바닥에 있어서 화자SD2103696: 화자SD2103694: 지금 어떤 우리나라 음악들이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잘 알려야 음 알려진 거 아니냐 [Question] 위 음악, tv음악프로그램, 좋아하는가수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4: 나 요즘 강아지 에 그 관심이 많이 생겼거든. 근데 네가 강아지를 키우잖아. 화자SD2100643: 응. 화자SD2100644: 그래서 혹시 어떤 거를 주의해야 되고 어떤 것에 더 관심을 가져야 되고 난 그런 것들이 궁금해. 화자SD2100643: 나는 나도 솔직히 강아지를 처음 키워 보는 거고 키운지 얼마 안 됐잖아 나 사실 1년 정도 밖에 안 됐잖아. 근데 일단 강아지를 키우면 주의할 점이 엄청 엄청 많고 그 사람이 먹는 음식을 다 주면 안 돼 일단 양념된 거나 그런 거 주면 안 되고 너 강아지 무슨 종 키우고 싶은데? 화자SD2100644: 나는 시츄 키우고 싶어 눈이 엄청 땡그란 게 귀여워서 화자SD2100643: 아 진짜 근데 뭐 시츄가 아니더라도 눈 땡그란 강아지 많아. 화자SD2100644: 나는 그냥 시츄 내 친구가 시츄를 키우기도 했고 시츄가 엄청 귀엽게 달려오는데 그때 반해 가주구 시츄를 꼭 키우고 싶어. 화자SD2100643: 아 진짜? 근데 난 반대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니까 고양이가 키우고 싶었는데 넌 강아지가 키우고 싶구나. 화자SD2100644: 나 요즘 고양이한테 밥 주러 가는 거 몰라? 화자SD2100643: 내가 어떻게 아니? 화자SD2100644: 고양이가 되게 도도한 고양이도 많은데 우리 아파트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은 다 약간 친화력이 좋고 귀엽고 그래서 애교도 진짜 많고 밥도 진짜 잘 먹어. 화자SD2100643: 그렇구나 근데 나도 강아지 키우잖아. 우리 강아지도 밥 진짜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그렇거든. 근데 또 어제는 일이 있었던 게 엄마가 우리 강아지한테 아보카도를 준 거야. 화자SD2100644: 강아지가 아도 아보카도 먹으면 안 돼? 화자SD2100643: 어 안 된다고 내가 강아지를 데리고 왔을 때부터 얘기를 했는데 그거 저버린 거야 엄마가 화자SD2100644: 응. 화자SD2100643: 굉장히 화가 났고 물론 엄마도 모르고 줬겠지만 주면 안 되는데 봐 봐 이런 식으로 강아지한테 주면 안 되는 게 굉장히 굉장히 많아. 화자SD2100644: 어 그래 생각보다 많은 거 같네. 요즘에 유튜브로 강아지 음식 만드는 사람들 많잖아. 그걸 보고서 한번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보는 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43: 사실 난 음식을 잘 못해. 그래서 강아지한테 줄 것도 분명 망할게 뻔해. 안 하는 게 좋을 거야. 화자SD2100644: 음 너 항상 강아지한테 비싼 음식 먹이잖아. 화자SD2100643: 당연하지 내가 굶더라도 우리 강아지한테는 정말 최고의 간식을 사실 우리 로지는 살쪄 가지고 아무거나 먹는데 좋은 거 줘야지 뭐 화자SD2100644: 그래 잘 키우고 난 오늘도 고양이 밥 주러 갈 거거든 저녁에 화자SD2100643: 그렇구나 간식 어디서 사? 화자SD2100644: 나는 친구가 고양이를 키워 가지고 그 친구가 줬던 고양이 사료들이 집에 좀 몇 개 남아서 그걸 주고 있어. 화자SD2100643: 정말 근데 그 친구랑 연락 안 한 지 좀 된 거 같던데 사료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니? 화자SD2100644: 아니 내가 확인해 보니까 유통기 화자SD2100643: 안 지났구나. 화자SD2100644: 유통기한은 그리 지나지 않았어 근데 갑자기 그 친구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그 친구가 고양이를 2마리를 키우거든. 근데 그 고양이들이 되게 뚱뚱하니 되게 포동포동하고 귀여운데 그 아이들을 못 본 지 좀 오래 돼서 음 갑자기 보고 싶네. 화자SD2100643: 진짜 보고 싶으면은 한번 놀러 가 봐. 반가워하지 않을까 그 부모님께서도 화자SD2100644: 그건 예의가 아니지 너는 그러면 화자SD2100643: 왜 화자SD2100644: 로디랑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고 있어? 화자SD2100643: 아 나 로디랑? 뭐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일찍 일어나니까 항상 내 방에 들어와서 날 깨우지. 물건 핥으면서 그리고 이제 나는 이제 온라인 수업을 들으니까 누워서 이제 자다가 수업 듣고 시간 되면 산책 나가고 밥 줄 거 있고 간식 줄 거 있으면 주고 그러면서 하루를 노는 거지 뭐 화자SD2100644: 혹시 네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너를 물거나 짖지는 아니 않니? 화자SD2100643: 당연하지 다 가정 교육 받은 앤데 화자SD2100644: 근데 저번에 놀러 갔을 때는 나 물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화자SD2100643: 아 진짜 네가 싫은가 . 화자SD2100644: 그런가 봐. 화자SD2100643: 사실 잘 물지도 않고 아 내가 정말 물으니까 어제 생각나는 일화가 있는데 진짜 한 번도 나를 으르렁대면서 문 적도 없고 짖은 아 뭐 그냥 강아지 알지 특유의 그냥 막 으르렁거리다가 칵 무는 거 화자SD2100644: 응. 화자SD2100643: 한 번도 그런 적 없거든 나한테 어제 갑자기 엄 족발을 먹고 족발 뼈 그 다 닦아서 제일 큰 거 줬는데 그걸 이제 물다가 내가 뺏으려고 하니까 먹으면 안 되잖아. 화자SD2100644: 아 근데 강아지들 족발 많이 먹어야 되는 걸로 알고 아 많이 먹지는 않아도 그래도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어? 화자SD2100643: 당연하지 족발 양념도 돼 있고 뼈다귀 절대 먹으면 안 돼. 화자SD2100644: 근데 너 강아지한테 귤이나 이런 건 주지 않아? 화자SD2100643: 귤이 귤에 양념이 돼 있진 않잖아. 화자SD2100644: 근데 고기도 가끔 주는 사람 많던데 치킨 뼈 이런 거 화자SD2100643: 치킨 뼈를 주는 사람은 정말 상식이 없는 거야. 화자SD2100644: 아 그래 우리 고모가 그러는데 화자SD2100643: 고모한테 꼭 전해 드려 절대 그러면 안 돼. 화자SD2100644: 알았어. 아 빨리 그 저녁이 돼 가지고 고양이 보고 싶다. 화자SD2100643: 아 진짜? 아 난 오늘 저녁에는 산책을 가고 싶지만 못 가. 화자SD2100644: 왜 못 가? 화자SD2100643: 오늘 좀 약속 있어 가지고 아까 낮에 미리 시켜 놨어. 화자SD2100644: 아 오늘 약속이 있었구나. 강아지를 데리고 한강으로 가 한강으로 가 가지고 놀고 싶은 그런 생각은 없어? 화자SD2100643: 그런 생각이 있지만 한강까지 가는 그 길이 너무 험난한 거 같아. 험난할 거 같아. 화자SD2100644: 그럼 중랑천이라도 같이 가 봐. 화자SD2100643: 우리 집 바로 앞에 성북천이 있는데 굳이 중랑천까지 가야 될까? 화자SD2100644: 아 그렇구나. 내가 미쳐 깨닫지 못 했네. 화자SD2100643: 그런 것 좀 알고 말해 줬음 좋겠어. 어제도 성수동 갔다 왔는데 화자SD2100644: 강아지 데리고? 화자SD2100643: 당연하지 화자SD2100644: 나도 강아지랑 산책하고 싶어. 화자SD2100643: 근데 너 우리 집 올 때마다 강아지 산책 시키려 그러면 귀찮아서 안 나가잖아. [Question] 위 반려동물, 개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반려동물 가정교육, 키우고 싶은 동물, 애완용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4: 그 루디는 나를 물잖아. 화자SD2100643: 계속 무는 게 아니야. 화자SD2100644: 계속 물어. 화자SD2100643: 계속 무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644: 계속 물어. 화자SD2100643: 너 발 냄새가 심한가 봐 원래 발 냄새 많이 나는 애들 물어. 화자SD2100644: 그렇구나. 화자SD2100643: 강아지들이 알잖아 특유의 약간 꼬릿꼬릿한 냄새를 좋아하는 거. 화자SD2100644: 그렇지. 그래서 네 가랑이를 그렇대? 아무튼 너 근데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 화자SD2100643: 아까 맨 처음에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말했잖아. 근데 그건 왜 갑자기 화자SD2100644: 아니 나랑 고양이 밥 주러 갈 생각 없어? 화자SD2100643: 고양이 밥? 미안 우리 루디가 먹을 밥도 없어서 화자SD2100644: 아니 나한테 사료 있잖아. 화자SD2100643: 그럴 시간에 로디랑 좀 더 놀아 줄게. 화자SD2100644: 아 그렇구나 알았어 나는 그 친구가 혹시 시간이 된다면 그 친구랑 가고 싶다 고양이 산책하러 화자SD2100643: 근데 고양이 산책 시키면 안 돼. 화자SD2100644: 고양이는 원래 산책 잘 안 해 그냥 그 고양이가 유독 특이한 거야. 화자SD2100643: 그렇구나 근데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친구가 널 만나 줄까? 화자SD2100644: 내가 사실 고양이를 보러 가는 장소가 그 친구 집 아파트 1층이거든. 화자SD2100643: 그렇구나 그럼 오늘도 만나겠네. 화자SD2100644: 사실 진짜 가끔씩 만나. 화자SD2100643: 그렇구나. 고양이 밥 많이 줘. 화자SD2100644: 알았어. 화자SD2100643: 나도 우리 루디 밥 많이 줄게. 화자SD2100644: 저번에 루디 신발 샀지 않았어? 화자SD2100643: 맞아. 신발을 세 번이나 바꿨거든 사이즈 때문에 화자SD2100644: 응. 화자SD2100643: 결국엔 안 신어. 화자SD2100644: 아예 안 신어? 화자SD2100643: 어 신는 거까진 괜찮은데 자꾸 벗겨지고 얘가 막 불편해 하고 이러는 거야. 화자SD2100644: 음 화자SD2100643: 그래서 그냥 맨발로 다니긴 하는데 약간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맨발로 걷기 힘들 때 있잖아. 화자SD2100644: 그렇지. 화자SD2100643: 그럴 때 신겨 보려고 화자SD2100644: 그 너네 집 강아지 옷 같은 거는 많아? 화자SD2100643: 당연하지 옷도 이게 진짜 취미 생활이거든 옷을 사 주는 게 굉 굉장히 재밌단 말이야 근데 애가 자꾸 달이 지날 수록 살이 찌니까 샀던 것들이 전부 맞지 않고 얼마 전에도 저번에 입혔던 옷 입힐려니까 안 들어가더라고 화자SD2100644: 혹시 너 손재주는 있니? 화자SD2100643: 손재주 많지. 화자SD2100644: 그럼 너희 집 반려동물의 옷을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은 없니? 화자SD2100643: 없어 그냥 살게. 화자SD2100644: 아 그렇구나 그래도 네가 만든 옷 입으면 되게 뿌듯해 할 텐데 화자SD2100643: 나는 뿌듯하게 했지만 내 손이 별로 안 뿌듯할 거 같아. 로디도 밖에서 사 온 옷을 더 좋아할 거야. 화자SD2100644: 내가 봤을 때도 그래. 화자SD2100643: 그렇구나 근데 왜 나보고 만들어주라 그랬니? 화자SD2100644: 그래도 특별한 경험과 볼 때마다 뿌듯함을 위해서 너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 화자SD2100643: 진짜 근데 겨울에 입히려고 털실을 지금부터 짜서 만든다면 아마 입는 건 내년 겨울이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644: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갔다는 소리지 화자SD2100643: 정성이 들어갔지만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화자SD2100644: 그럼 그냥 사 입어. 화자SD2100643: 사 입혔어 얼마 전에 화자SD2100644: 너희 너한테 수면 잠옷 있잖아 그거랑 똑같은 어 무늬와 디자인의 옷을 로디한테 입 입혀서 같이 맞춰 입는 건 어때? 화자SD2100643: 사실 작년에 그 생각을 했는데 올해는 그 잠옷이 이미 유행이 지났어. 화자SD2100644: 그럼 네가 새로운 잠옷을 사. 화자SD2100643: 새로운 잠옷이 나와야 사는 거고 유행을 타야 사지만 아직 유행 타는 잠옷이 딱히 없더라고 화자SD2100644: 그렇구나 그러면은 내가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자기 반려동물이랑 같이 사진을 찍는 그런 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 화자SD2100643: 그렇지. 나도 해 보고 싶어 근데 가는 과정이 너무 험난해. 화자SD2100644: 엄마 차를 타고 가면 되잖아. 화자SD2100643: 그렇지 근데 엄마 차를 타고 그 찍는 곳 까진 갈 수 없잖아 어디서 차를 세워 놓고 갈 텐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 화자SD2100644: 뭐 버텨야지. 화자SD2100643: 우리 루디 살쪄서 5.5킬로야. 화자SD2100644: 아 들기가 힘들구나. 화자SD2100643: 맞아. 화자SD2100644: 그럼 같이 다이어트를 해 보는 건 어때? 화자SD2100643: 너는 다이어트를 시키고 싶은데 자꾸 엄마가 간식을 주잖아. 화자SD2100644: 너희 어머니한테 간식을 좀 줄여 달라고 하셔 화자SD2100643: 아니 몇 번을 말했지만 듣지 않더라고 화자SD2100644: 음 뭐 그건 어쩔 수 없지 너 너희 부모님이 너를 너의 음식을 항상 챙기는 것과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화자SD2100643: 나도 우리 로디 보면 이뻐서 간식 주는 주고 싶은데도 참는 거거든. 근데 우리 엄마 못 참더라고 화자SD2100644: 그렇다면 루디 간식을 네가 다 갖고 있는 건 어때? 화자SD2100643: 그랬다가 엄마가 찾아내더라고 화자SD2100644: 아 숨겨 놔. 화자SD2100643: 옷장 뒤에다 숨겨 놔서 절대 못 찾는 장소에 숨겨 놨거든. 근데도 끝내 찾아내더라고 화자SD2100644: 대단하시구나. 어능 강아지는 뭐 간식 종류 중에서 어떤 간식을 제일 좋아해? 화자SD2100643: 우리 로디 고기면 다 좋아하고 야채는 별로 안 좋아해. 줘도 안 먹어. 화자SD2100644: 나랑 식성이 같네. 화자SD2100643: 맞아 그래서 너도 우리 집에서 자주 밥 먹는 거 아니니? 화자SD2100644: 맞긴 하지. 그럼 내가 나중에 너희 집 갈 때 강아지 간식 좀 사 가야겠다. 화자SD2100643: 그 말을 작년부터 했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644: 내가 솔직히 혼자서 강아지 사료를 사기에는 뭘 먹는지 잘 모르잖아. 화자SD2100643: 그렇지 언젠간 사 오겠지 고마워. 화자SD2100644: 내가 다음에 너희 집 갈 땐 꼭 고기 강아지 고기 많이 사 갈게. [Question] 위 반려동물, 개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반려동물 가정교육, 키우고 싶은 동물, 애완용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3: 그래 기대하고 있을게. 화자SD2100644: 알았어 초대 좀 해 줘. 화자SD2100643: 알았어 놀러 와. [Question] 위 반려동물, 개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반려동물 가정교육, 키우고 싶은 동물, 애완용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9: 저번에 우리 여수 갔었잖아.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이번엔 어디로 가고 싶어? 화자SD2101060: 국내로. 국내에서 화자SD2101059: 그렇지 이제 해외는 아직 못 가지 않을까? 화자SD2101060: 어. 나는 서울 가고 싶어. 화자SD2101059: 서울 왜? 화자SD2101060: 이제 지방 같은 데는 웬만한 데는 다 가 봤잖아. 여행지라는 데 아닌가? 화자SD2101059: 전라도 쪽에서는 많이 가 보기는 했지. 화자SD2101060: 전라도는 거의 다 가 봤잖아 여행지는. 화자SD2101059: 그렇지. 화자SD2101060: 그리고 경상도는 멀기도 하고 우리 또 부산 갔다 왔고 그래서 서울을 저 옛날에 몇 번 가 봤는데 친구들이랑 할게 많고 또 계획 없이 가도 재밌게 노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1059: 근데 거기 너무 넓고 사람들도 많아 가지고 놀러 가기에 맞을까? 뭘 하고 싶은데 거기서? 화자SD2101060: 난 막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재밌는 것도 보고 이제 좀 쉬면서 화자SD2101059: 아 호캉스? 화자SD2101060: 아니 그냥 어. 너는 그럼 어디 가고 싶은데? 화자SD2101059: 나는 이번에 또 유튜브로 본 건데 강릉이 그렇게 예쁘대. 화자SD2101060: 강릉? 화자SD2101059: 응 강릉 한 번 가보고 싶어. 화자SD2101060: 강릉 강원도에 있나? 화자SD2101059: 그건 모르겠어 아 그리고 또 내가 아는 언니가 이번에 남해 갔다 왔거든.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거기서 짚라인을 탔는데 엄청 재밌어 보이는 거야.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그래서 그것도 한번 타 보고 싶었어. 내가 지금까지 봤던 짚라인이랑은 완전 차원이 달랐어. 화자SD2101060: 탈 수 있겠어? 화자SD2101059: 당연하지. 화자SD2101060: 그래? 나는 남해 남해 몇 번 가보긴 했는데 가족들이랑 전어 먹으러 갔었는데 화자SD2101059: 아 그때 네가 말해준 데가 남해였어? 화자SD2101060: 어. 근데 그 바닷가가 이쁘긴 하더라고 남해 바닷가가. 화자SD2101059: 맞아. 나 또 해산물 좋아하잖아. 화자SD2101060: 어. 다음에 남해 남해 가면 너는 그럼 지금까지 여행 갔던 국내 해외 여행 갔던 데서 어디가 제일 좋았어? 기억에 많이 남아? 화자SD2101059: 음 제일 기억에 많이 남 나는 거는 당연히 우리 그때 갔던 여수. 그 name1이랑 name2이랑 name3이랑 갔던 그 거기. 화자SD2101060: 아. 나는 거기는 기억이 안 나는데 많이. 화자SD2101059: 그 나는 그 상황들이 너무 기억에 남어 가지고 그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 화자SD2101060: 아. 그 옛날에 너 부모님이랑 뭐 해외 갔던 거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거기 그게 궁금해. 화자SD2101059: 뭐 화자SD2101060: 어디 갔다 했지? 화자SD2101059: 많이 가긴 했지. 화자SD2101060: 제일 기억에 남는 데가 어디야? 화자SD2101059: 어 그냥 다 기억에 남는데 일단 가는 도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거는 화자SD2101060: 어. 화자SD2101059: 내가 엄마랑 둘이 이제 다낭 여행을 가려고 했었어. 화자SD2101060: 다낭이 베트남에 있나? 화자SD2101059: 어 베트남 다낭. 그쪽 가려고 했었는데 이제 가는 길에 엄마랑 싸운 거야. 그래 가지고 엄마가 그 여행 안 간다고 이제 엄만 집에 가고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나 혼자 다낭에 갔다 왔어 응. 화자SD2101060: 공항에서? 뭐 때문에 싸웠는데? 화자SD2101059: 별 거 아니었을 거야 엄청 사소한 거였어. 화자SD2101060: 그리고 엄마가 그냥 가버리셨어? 화자SD2101059: 어 근데 나는 가고 싶어서 화자SD2101060: 어. 화자SD2101059: 그냥 탔어 나는. 화자SD2101060: 그리고 혼자 갔다 온 거야? 화자SD2101059: 어. 화자SD2101060: 몇 박 며칠로 갔다 왔는데? 화자SD2101059: 근데 진짜 재밌었어. 3박 4일. 화자SD2101060: 다낭에서 뭐 위험하진 않았어? 혼자 가는데 화자SD2101059: 그 거기 가이드를 이미 화자SD2101060: 아. 화자SD2101059: 그 해 놔 가지고 그런 건 없었어. 화자SD2101060: 비행기도 이미 다 예약해 놓고? 화자SD2101059: 어 어. 화자SD2101060: 가서 뭐 뭘 했어? 뭘 먹고 화자SD2101059: 가서 근데 나는 맛있는 게 의외로 많을 줄 알았거든.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근데 입에 맞는 게 하나도 없는 거야. 그래서 바나나를 제일 많이 먹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060: 바나나? 화자SD2101059: 어. 화자SD2101060: 좀 달랐어 맛이? 화자SD2101059: 바나나랑 아니 비슷했어 근데 거기가 좀 더 달았어.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바나나랑 쌀국수 쌀국수는 진짜 맛있었어. 화자SD2101060: 쌀국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화자SD2101059: 좀 더럽기는 하지만 화자SD2101060: 아 위생 상태가 안 좋아? 화자SD2101059: 어 진짜 안 좋았어. 화자SD2101060: 다낭이 왜 유명한 거야 근데? 화자SD2101059: 휴양지로 유명해진 거 아니야 이번에? 화자SD2101060: 바다가 있어? 화자SD2101059: 어 있지. 화자SD2101060: 음 그리고 너 저번에 말했던 그 스위스인가 어디인가 이탈리아? 화자SD2101059: 어. 화자SD2101060: 가족들이랑 간 데 화자SD2101059: 이탈리아. 화자SD2101060: 어. 나는 이탈리아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이제 한 번도 안 가 봤으니까 그 어땠는지 말 나한테 말해 줘. 화자SD2101059: 근데 이탈리아는 진짜 정말 살기 좋은 나라였어. 일단 그냥 눈에 보이는 모든 게 다 예쁘고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음식도 엄청 맛있었어. 이탈리아가 그 거기도 바다 쪽에 있는 거여서 해산물이랑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생선 이런 것들이 의외로 많거든.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이탈리아 하면 막 스파게티 이런 거 유명하잖아 우리한테는. 근데 의외로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막 해산물들이 엄청 유명하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나 또 해산물 좋아하니까 엄청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어. 화자SD2101060: 거기는 굴이 그렇게 비싸다던데. 맞아? 화자SD2101059: 난 가격은 잘 모르겠고 굴이 진짜 신선하고 맛있기는 해.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곳, 기억에 남았던 여행, 여행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60: 그 어디로 갔는데 이탈리아 도시? 화자SD2101059: 음 이제 너무 오래돼서 기억은 안 나. 화자SD2101060: 응. 그리고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게 뭐야? 화자SD2101059: 제일 멋있었던 게 진짜 많았는데 네가 말한 그 중에 굴도 있었어. 거기는 굴을 바다에서 직접 따 가지고 그 자리에서 바로 까서 먹어. 화자SD2101060: 생 굴이네. 화자SD2101059: 어 근데 엄청 맛있어. 화자SD2101060: 디스토마 가는데 생 굴 먹었 화자SD2101059: 그니 그 특 특이한 막 분홍색 소스가 있거든. 화자SD2101060: 어. 화자SD2101059: 그거를 그 바로 이렇게 뿌려 가지고 바로 먹는단 말이야. 근데 정말 한국에서 먹었던 굴과는 차원이 달랐어. 화자SD2101060: 아 맞아 파스타도 먹어 봤어? 화자SD2101059: 파스타도 먹어 봤는데 파스타는 그냥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파스타 맛이었어. 화자SD2101060: 한국이랑 똑같아 맛이? 화자SD2101059: 응 근데 거기는 약간 우리는 파스타 시키면은 약간 좀 그래도 뭔가 국물이 있잖아.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그 파스타 소스가 좀 있게 오잖아.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거기는 진짜 그냥 딱 면만 면만 덮을 정도로 줘.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그래서 나는 한국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화자SD2101060: 나도 화자SD2101059: 넌 화자SD2101060: 가보고 싶다. 화자SD2101059: 넌 어디 갔었는데 여행? 화자SD2101060: 나는 어렸을 때 가족끼리 그냥 많이 다녔었는데 최근에는 가족끼리 안 다닌 지 오래됐어 여행을. 화자SD2101059: 그럼 뭐 기억에 남는 거 없어? 화자SD2101060: 여행 간 거?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가족들이랑? 화자SD2101059: 응. 뭐 친구들이랑 됐든 화자SD2101060: 기억에 남는 거는 아 가족들이랑 간 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거는 어렸을 때 그 아빠 엄마랑 섬진강 갔다 온 거. 화자SD2101059: 섬진강? 화자SD2101060: 어. 화자SD2101059: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 화자SD2101060: 어. 화자SD2101059: 왜? 화자SD2101060: 그냥 어렸을 때 이제 벚꽃 피면은 거기 굴 축제인가? 거기 가고 화개장터도 가고 아 섬진강 가서 낚시도 하고 아빠랑 그랬던 그냥 그냥 제일 기억에 남는 거 같아. 화자SD2101059: 근데 가족들이랑 안 가고 우리는 친구들이랑 훨씬 더 많이 여행을 다녔잖아. 그럼 너도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그 name1이네랑 애들이랑 여행 많이 갔었잖아 맨날 놀러 다녔다며.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어디 어디 갔었어? 화자SD2101060: name1이랑 친구들이랑 간 거는 서울을 제일 많이 갔고 그 다음이 인천도 갔었고 남해도 갔었고 그리고 뭐 대천도 갔었고 화자SD2101059: 어떻게 갔었어? 막 다 계획을 하고 간 거야 처음부터? 화자SD2101060: 대부분 근데 계획을 안 하고 갔어. 화자SD2101059: 목적지도 안 정하고? 화자SD2101060: 어. 아니 목적지만 정하고 돈만 모아서 근데 그렇게 무계획으로 가는 게 나 오히려 더 재밌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059: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뭔데? 화자SD2101060: 어 서울 갔던 거. 화자SD2101059: 뭘 했는데? 화자SD2101060: 가서 그냥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거?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이태원에서 이제 거기서 케밥인가?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그거 먹고 있는데 name1이랑 친구들이랑 먹다가 외국인들 만나서 같이 외국인들이랑 놀고 그다음에 그냥 여러 가지가 다 기억이 나 가지고 딱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어. 화자SD2101059: 그럼 이번에도 넌 서울을 가고 싶은 거야? 화자SD2101060: 나는 아직 어디든 가고 싶은데 그냥 생각을 많이 안 해 봐서 화자SD2101059: 넌 여행을 갈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야? 화자SD2101060: 어디를 가느냐. 화자SD2101059: 아니 그런 거 말고 화자SD2101060: 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화자SD2101059: 뭐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잠자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런 거 있을 거 아니야? 화자SD2101060: 어디에서 뭘 보느냐 뭔가 좀 좀 기억에 남을 만한 체험 같은 거 화자SD2101059: 음 평소에는 못 봤던 거? 화자SD2101060: 어. 평소에 못 해 볼 만한 거 먹는 것도 평소에 못 먹을 만한 거 먹어 보는 거 너는 뭐가 제일 중요한데? 화자SD2101059: 나도 일단 먹는 게 제일 중요하지. 근데 나는 평소에 못 먹어 봤던 것보다 나는 그날 그날 당기는 거 그리고 그 지역에 유명한 거 근데 그 지역에 유명한 거여야 되는데 내가 좋아해야 돼. 그 아무리 그 지역에서 유명하더라도 내가 별로 안 좋아 하면은 별로 안 먹고 싶어. 화자SD2101060: 그럼 되게 어렵겠네 찾기가. 화자SD2101059: 아니야 완전 쉬워. 나 좋아하는 게 많으니까 화자SD2101060: 또 근데 그 지역마다 유명한 게 쪼금씩 다르니까 화자SD2101059: 뭐 진짜 싫은 게 있을 때도 있지. 화자SD2101060: 뭔데? 화자SD2101059: 그 나도 원래 쑥 별로 안 좋아 했었거든. 쑥. 화자SD2101060: 쑥? 화자SD2101059: 근데 우리 여수 갔을 때 쑥 아이스크림 먹었잖아. 화자SD2101060: 아 여수당? 화자SD2101059: 응 근데 그건 진짜 맛있었어. 화자SD2101060: 응. 응 내가 봤을 때 그거는 쑥이 아니라 그냥 설탕이 많이 들은 거 같은데. 화자SD2101059: 아냐 그래도 쑥 맛이 났어. 쑥 아이스크림이랑 또 하나 뭐 있었지? 옥수수 아이스크림 근데 그건 생각보다 맛이 없었어. 화자SD2101060: 어 옥수수 아이스크림. 나는 그 바게트 빵이 맛있더라고. 화자SD2101059: 어 맞아 그런 거는 거기서 처음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 화자SD2101060: 너는 만약에 이제 국내 여행으로 간다 했을 때 얼마 정도 들고 가면 적당한 거 같아 돈을? 화자SD2101059: 뭐 누구냐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뭐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뭐 어떤 누구랑 가는데? 화자SD2101060: 가족 아니 가족이 친구들이랑 이제 1박 2일로 간다. 화자SD2101059: 어. 화자SD2101060: 했을 때 화자SD2101059: 근데 그 여행이 진짜 기억에 남고 앞으로 평생 갈 추억이라면 얼마를 주고 가든 상관 없지 않을까? 화자SD2101060: 그러니까 그걸 모르잖아. 그럴 때 적당한 얼마 정도가 적당하냐고?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곳, 기억에 남았던 여행, 여행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9: 아. 그러 어 그러게. 화자SD2101060: 나는 1박 2일로 간다면 화자SD2101059: 최대 화자SD2101060: 최대?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최대 한 30. 화자SD2101059: 30? 화자SD2101060: 난 하루 당 한 10만원씩 생각을 하면은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1박 2일이면 이틀이니까 20만원. 화자SD2101059: 음 그게 최대라고? 화자SD2101060: 한 2 30.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곳, 기억에 남았던 여행, 여행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443: 너가 너 여자 친구를 최근에 만났잖아. 지금 얼마나 됐어? 화자SD2100444: 이제 일주일 지나고 한 이 주쯤 됐지? 화자SD2110443: 음 딱 인제 풋풋할 때야. 잉 화자SD2100444: 딱 좋을 때지. 근데 아무래도 거리가 난 좀 멀잖아. 근데 이 장거리는 아니지만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데 멀다 보니까 좀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아. 화자SD2110443: 어떤 생각들? 화자SD2100444: 어 한번 만나려면 뭐 기차 타고 가야 될 수도 있고 한 두 시간 넘게 걸리니까 이게 마음이 계속 유지되면서 사실은 나는 지금 여자친구랑 둘 다 나이가 있으니까 오래 잘 만나서 할 생각 갖고 있거든. 화자SD2110443: 어 그러면 일단 나도 여자 친구를 지금 1년은 아니지만 그 근처까지 만나고 있는데 내 여자친구도 원래는 또 저쪽 지방 사람인데 지금 서울 와서 사는 거잖아. 근데 인제 내 입장에서는 거리 그런 거는 막 뭐 서로 좋고 그러면 별로 방해거리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일단 나는 멀지 않으니까 어 거리를 중간에서 만나면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444: 중간에서 만나면 되는데 보통 우리 같은 경우에는 중간이 한정되 있으니까 맨날 똑같은 데이트를 그냥 또 하기 싫어서 그게 좀 문제가 되지. 근데 너네는 또 같은 데이 비슷한 데이트 장소에서 많이 했잖아. 뭐 어땠어? 화자SD2110443: 근데 내 일 일단 나도 여자친구가 좋고 여자친구도 나 뭐 내가 좋아서 만나는 거니까 비슷한 데이트를 해도 뭐 어쨌든 뭐 맨날 먹는 메뉴는 다르고 뭐 식당 가서 아니 카페 가서도 주제 거리가 맨날 다르니까. 근데 뭐 연애 자체가 원래 밥 먹고 카페 가고 영화 보고 그런 보통 그런 류잖아. 나는 뭐 아직도 그렇게 데이트 해도 괜찮은 거 같아. 뭐 되게 자주 만나는 게 아니니까. 우리는 화자SD2100444: 내가 봐온 바로는 너네 둘이서 싸우지도 않고 되게 잘 만나고 있단 말이야. 직업도 비슷하고 근데 이제 슬슬 부모님도 결혼 얘기를 하실 때가 됐잖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443: 근데 일단 뭐 내가 나도 지금 막 취업을 한 사람이고 여자친구도 어리지만 막 지금 취업을 한 상황인데 어 뭐 우리 부모 걔네 부모님 어떨지 몰라도 우리 부모님은 일단 여자친구 직업에 대해선 만족을 하시고 뭐 결혼을 물어본다면 나는 최소 서른넷 이상? 그게 가장 적당한 거 같아. 뭐 왜냐하면 그 때까지 결혼 자금도 모을 수가 있고 여러가지 생각도 하고 그래야 되니까 뭐 너는 어떤데? 화자SD2100444: 나도 너랑 비슷한 생각인 게 나도 지금 이제 이직을 하잖아. 그럼 서른다섯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단 말이야. 근데 이게 사실은 결혼이란게 우리 둘만의 문제가 아니잖아. 근데 부모님께서는 이제 뭐 그런 말씀은 없으셔? 결혼식은 어떻게 해야 된다. 뭐 어떤 어 조건에서 해야 된다. 화자SD2110443: 결혼 조건은 잘 모르겠고 결혼식 장소는 인제 인제 아버지가 인천 쪽에서 근무를 하시니까 인천 주위에서 하는 게 어떠냐 라는 말은 했었는데 뭐 나는 결혼식을 막 엄청 크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주위 사람 몇 명 불러서 그렇게 스몰 웨딩 그런 식으로 하고 싶은데 너는 어떤데? 화자SD2100444: 근데 나도 작게 하고 싶거든? 근데 부모님이 말씀으로는 뿌려 놓은 만큼 거둬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뭐 식장은 작게 잡아도 좀 사람은 많이 부를 것 같은데 난 이런 게 좀 부담 되거든? 사실 화자SD2110443: 아 진짜요 어 나도 뭐 아버지가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어 내 지인보다 아버지 지인이 더 많이 올까 봐 막 그게 가장 좀 그럴 그렇긴 한데 너는 뭐 신혼여행지는 골라 놓은 덴 있고? 화자SD2100444: 지금 코로나 끝나면은 나는 아직 고를 단계는 아닌 거 같고 무조건 내xx 와이프가 가고 싶어 하는 대로 맞춰서 갈라고 하지. 너는? 화자SD2110443: 글쎄 뭐 나는 옛날부터 미국을 엄청 가고 싶어 했으니까. 그렇게 휴양지 보다는 미국 같은데 가서 경험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뭐 뭐 그거는 내 미래의 그 사람한테 물어봐야 되니까 그럼 뭐 신혼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싶은데? 화자SD2100444: 나는 솔직히 뭐 집을 뭐 아파트 이런데 시작하면 좋겠지? 근데 현실적으로 나도 어 많은 도움받고 시작하고 싶지는 않고 어 그래서 연예 결혼을 하게 된다면 작은 빌라부터 시작해도 괜찮을 거 같아. 방 두 개짜리 너는? 화자SD2110443: 근데 오히려 나는 돈이 만약에 뭐 아파트를 살 돈이 있다고 쳐도 나는 되게 옛날부터 막 아기자기하고 그렇게 꾸미는 걸 좋아하니까 오피스텔 부터 그렇게 시작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어 만약에 뭐 나랑 여자친구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하게 되면 둘 다 교대 근무니까 어차피 집에 많이 없단 말이야. 시간이 그래서 굳이 비싼 아파트를 사는 것보다는 그냥 그돈으로 좀 더 놀러 다니는 게 낫지 않나. 여자친구랑 해서 어 그럭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 음 그러면 면 뭐 결혼식은 서울에서 하는 거야? 너는 만약에 한다면 화자SD2100444: 아마 하게 된다면은 내가 수도권에 사는 여자를 보통 만나니까 서울 아니면은 뭐 서울 근교에서 할 것 같은데 아 너무 먼 얘기라서 이건 아마 부모님 말씀 따르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은 나는 결혼보다 요즘에는 약혼식 또 되게 없고 결혼 전에 성격 알아보려고 동거 같은 거 많이 하잖아. 그거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443: 어 나는 뭐 약혼이라는 거를 생각을 해 본 적도 없고 옛날부터 어 뭔가 보수적이다 보니까 굳이 동거를 하고 결혼을 해야 되나. 뭐 동거를 하면 뭐 이 사람 성격도 알 수 있고 그렇게 되는데 근데 만약에 동거를 하다가 안 맞으면 어떡해? 안 맞으면 뭐 결혼 늘 없던 일로 되는 것도 아니잖아. 뭐 그러면은 이제 둘 다 한테 피해도 너무 크고 그래서 동거는 굳이 해야 되나는 입장인데 너는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데? 화자SD2100444: 어 나는 좀 반대인게 성격 알아볼려고 동거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이게 사람이 어떤 사람을 결혼을 결심하면은 이제 자꾸 뭐 연락 문자 하면은 뭐 전화하고 싶고 전화하면은 만나고 싶고 뭐 만나면 계속 같이 있고 싶잖아. 딱 그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성격 알아본다기 보다는 그냥 그런 같이 있고 싶고 이미 결혼할 여자면 동거 먼저 시작하는 것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거든. 근데 만약에 이제 결혼을 해. 만약에 성격이 안 맞아. 그러면 어떻게 풀꺼 풀꺼 같아? 화자SD2110443: 어 그래서 나는 일단 여자친구를 오래 만나고 결혼을 하고 싶은 게 어쨌든 성격이 맞아야 결혼이라는 그 말이 오고 갈 수가 있잖아. 그래서 그런 걱정은 일단 연애 때 보통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도 내가 모르던 성격이 결혼 후에 나온다 하면은 어 여자 친구 편을 드는 게 아무래도 결혼 생활하는데 편하지 않을까 싶어. 뭐 넌 어떡할라고? 화자SD2100444: 어 나도 막 그러겠지. 여자 무조건 결혼 하게 되면은 편을 들어주면서 뭐 근데 친구들에 관한 거 있잖아. 뭐 예를들어 우리 게임 좋아하는데 게임 하는 거 같다 거 싫어해. 그리고 뭐 용돈도 타 쓰래. 근데 그게 터무니없이 작아. 막 좀 불합리해. 나는 그럴 때는 막 아빠 들처럼 막 숨겨 놓고 친구들 막 이렇게 몰래 만나고 할 꺼 같거든? 너는?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 계획, 혼전동거 대한 의견교환, 원하는 결혼생활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443: 어 나는 일단 돈 문제는 내가 워낙 돈을 많이 쓰니까 여자친구한테 맡겨 놓을 것 같고 어 또 뭐 그런 거를 저지를 뭐 제제를 하면 그냥 뭐 한번쯤 부탁해 볼 수 있잖아. 부탁하고나서 거부를 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는 거고 애들한테 말을 해서 양해를 구하는 거고. 근데 애들 사이에선 일단 결혼을 한다 하면은 일단 그 뭐 자주 못 만나고 그런데 엄청 크니까 그런 거는 여자 친구에 입장에 따라 다를 꺼 같고 어 그럼 뭐 신혼집은 어떻게 꾸미고 싶은데? 화자SD2100444: 신혼집? 어 나는 일단은 심플한 거 되게 좋아해서 아 물론 그것도 아내의 의견에 따라야겠지만 일단은 나는 방이 만약에 방의 갯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쉴 수 있는 방은 있었으면 좋겠어. 같이 취미 공유하고 뭐 게임을 같이 한다든지 영화를 본다든지 이런 방을 하나 꾸미고 싶거든? 영화관이나 피씨방처럼 그런거 싫어하면 어떡하지? 화자SD2110443: 글쎄 뭐 게임은 싫어할 순 있겠지. 근데 영화 이런 거를 싫어 하는 거 하는 그런 건 없으니까. 어 그래서 내 생각도 만약에 뭐 그 아이를 낳기 전에 결혼해서 그런 취미를 즐기고 싶다면 막 방 두 개짜리를 구해서 방 하나는 뭐 침대 방으로 쓰고 하나는 그런 빔 프로젝터 놓고 그런 걸로 쓰고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내가 요번에 부산에서 이케아를 같이 갔는데 여자친구랑 나는 뭔가 되게 검은 벽지가 마음에 들더라고. 그러니까 검은색 방 그래서 검은색 방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는 어떤 벽지가 마음에 드는데? 화자SD2100444: 어 나도 검은색깔은 근데 너무 좀 어둡게 느껴지고 회색톤? 좀 회색톤에 흰색 톤? 그게 좀 심플하고 깔끔한 거 같은데 어 일단은 그때 가면 또 마음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화자SD2110443: 진짜 여자 쪽은 좀 화사 화사하고 뭐 산뜻한 이런 거를 좋아할 수도 있는 거고 어 그러면 뭐 그 집안일 같은 거는 어떻게 나눠서 하고 싶은데? 화자SD2100444: 아 이제는 맞벌이를 해야 되니깐 우리 때는 가사분담을 많이 해야겠지. 그거는 서로 하기 싫은 게 둘 다 있을 수 있는데 그럼 뭐 가위가위보를 해서 정하든지 아니면은 또 시간 좀 더 남는 사람이 하든지 반반 나누는 게 제일 나은 거 같아. 나는 화자SD2110443: 어 나는 화자SD2100444: 너는? 화자SD2110443: 일단 여자친구가 요리를 좀 못하니깐 요리는 내가 할 수 있는 거고 설겆이는 뭐 여자친구 시키고 그런 식으로 해서 진짜 반반 나눠서 뭐 여자친구가 괜찮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어 나는 뭐 청소 이런 쪽은 요즘 뭐 로봇 청소기 잘 돼 있으니까 로봇 청소기 같은 것도 사고 싶고 그냥 되게 뭔가 해 보진 않았는데 뭐 신혼생활 하면은 되게 재밌을 거 같아. 처음은 근데 일단 둘이 밥벌이 맞벌이 에다가 해서 그러고 그럼 뭐 결혼한 다음에는 여자친구랑 뭐 여행 이런 데는 많이 다니고 싶어? 화자SD2100444: 어 여행은 뭐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고 싶어. 주말 1박 2일이라도 왜냐하면 서로 그런 생각하는 시간이랑 같이 따른 리프레쉬 하는 시간을 가져야지 더 돈독 해진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너 같은 경우에는 스케줄이 안 맞을 경우가 많잖아. 그러면은 가기가 어려울 텐데 그럼 어떻 만약에 가야 돼 그러면은 막 밤에라도 갑자기 막 이렇게 짧게 라고 짧게라도 갈 수 있잖아. 그런건 어떻게 하게? 화자SD2110443: 아 근데 나는 그렇게 짧게 가는 거는 인제 우리가 비휴가 있다 보니까 너무 몸이 피곤할 꺼 같고 진짜 간다면 뭐 몇 달 전부터 휴가내서 서로 맞춰서 계획을 세워서 남들은 가까운 데로 자주 가는데 우리는 좀 남들이 진짜 못 가는 좀 멀리해서 그렇게 가고 지금은 코로나라 해외 여행도 못 가지만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 같은데도 다닐 수 있을 것 같고 뭐 그러면 자녀 계획은 뭐 있어? 생각해논? 화자SD2100444: 나는 지금은 한 명 낳고 싶어. 두 명 까지는 너무 힘들 것 같고 두 명이 베스트긴 한대. 한명 낳고 싶고 낳는 다면 여자 아기 낳고 싶은데 너는? 화자SD2110443: 나는 두 명이 안 외롭고 제일 베스트 일꺼 같긴 한데 내 생각도 나는 딸보단 아들이 나은거 같아. 왜냐하면 걱정을 덜 해도 될 거 같아서 요즘 좀 세상도 뭔가 좀 그렇게 무서운데 어 그게 될 거 거 같은 데 뭐 아 뭐 딸을 낳으면 시키고 싶은 거나 그런 거 있어? 화자SD2100444: 그냥 시키고 싶은 거라기보다 나는 그냥 귀여울꺼 같고 아들은 사고 칠까 봐.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 계획, 혼전동거 대한 의견교환, 원하는 결혼생활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84: 방금 저기에서 나온 것처럼 나 같은 경우는 언니가 나한테 어~ 약간 애원하는 듯이 이거 사와 주면 내가 이거 해줄게 이렇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방식인데 나는 내가 조금 너무 귀찮지 않으면 해주고 귀찮으면 딱 잘라 싫어해서 거절하는 편인데 너는 어 너는 어때? 화자SD2001785: 나 같은 경우에는 일단 내가 윗사람 중 내가 제일 윗사람이잖아. 이렇게 형제 구도에서 보면 제일 윗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도 나한테 뭘 시키지 않아. 내가 시키는입장이지. 그래 가지고 보통 이렇게 시키면은 물론 얘네들도 이렇게 평소에는 잘해주는데 하기 싫은 날이 있겠지. 하기 싫은 날에는 나한테 아 싫어 거절해 안 해 안 할 거야 이러면은 저기 아까 그~ 형제 그거처럼 내가 한 대 때려. 그러면은 말을 듣더라고. 음~ 이렇게 형제 이야기로 가족 이야기가 되게 재밌고 웃기게 나오긴 했는데 우리 내가 아까 하고 싶은 이야기가 가족은 반려동물도 가족에 포함되나 거기에 대해서 되게 생각이 요즘 많고 어~ 물어보고 싶었거든. 우리 집에 고양이 두 마릴 키우고 있잖아. 근데 우리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는 그냥 어~ 고양이 그러니까 완전 애완동물일 뿐이지 그게 반려 가족이 될 순 없다 라는 그런 게 강해. 물론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아서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거를 이제 쉽게 구분하고 이게 알 수 없고 막 그런 것도 있겠지마는 나는 반려동물도 수 충분히 우리 가족 내에 들어갈 수 있고 음~ 그 범주 안에 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너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1784: 나 같은 경우는 그~ 고양이든 강아지든 뭐 요즘에는 파충류들도 많이 키우고 만약 그~ 동물들도 전부 다 한 생명이 있는 아이들이고 내가 일단 한번 거뒀으면 무조건 내가 책임져야 되고 그~ 가족이다 내 아이다 싶을 정도로 생각을 다짐을 하고 데려와야 된다고 생각해. 이게 그렇지 않으면은 그 아이들도 전부 감정을 느끼고 내가 많이 봤듯이 너희 그~ 반려묘들도 전부 다 다 각기 감정이 있고 자기 의견이 있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당연히 가족처럼 대한다. 가족 어떻게 보면은 그~ 가족들보다 더 애틋할 수도 있을 거 같아. 내가 더 손을 많이 가야 되고 더 많이 보살펴 줘야 되니까 그런 면에서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인 거 같아. 그~ 너는 너희 아버지 어머니는 그냥 애완동물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러면은 그~ 너는 지금 아이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잖아. 그런데 동생들 같은 경우는 어떠해? 화자SD2001785: 동생들 같은 경우에도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고 일단은 뭐 너는 내 친구고 내가 평소에 지내온 걸 봐서 알겠지만 난 가족에 대한 유대감이 되게 크고 일단 기본적으로 가족은 내가 엄청 지켜야 되고 어~ 내가 헌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할애를 해야 하는 부분 있는 그런 국 집단이다 불락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 근데 너희 집 보면은 되게 엄청 자유분방한 느낌이고 어~ 일단은 나보다는 서로에 대해서 덜 터치하고 덜 신경을 쓰고 그러는 거 같더라고. 근데 뭐 그렇게 지내면서 혹시 불편하거나 서운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어? 화자SD2001784: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기 때문에 뭐 불편한 거 못 느끼고 서운한 것도 솔직히 너무 관심이 없어가지고 내가 뭔갈 얘기했을 때 그 사 그 가족들이 다 까먹고 마 어~ 예를 들어서 내 생일이나 아니면 뭐 특별한 날 뭐 졸업일 입학일 이런 것들을 까먹을 때 그럴 때 조금 많이 서운하긴 했지. 근데 이제 그게 계속 그렇게 되니까 솔직히 생일도 최근에야 조금 챙기긴 하는데 옛날에도 계속 안 챙겼었고 막 엄청나게 서운하다 막 이게 가족이 맞나 이런 생각을 들진 않아. 그냥 주변에서 가 자기 가족들 친구들이나 뭐 어떻게 알게 된 언니 이런 분들이 얘기하시는 거 보면은 아~ 우리 가족이 너무 서로의 이렇게 터치를 많이 안 하는구나 너무 관심이 없구나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그게 막 서운하고 그러진 않는 거 같아. 옛날부터 그래왔으니까 나한테는 그게 자연스러운 거고 당연한 거니까 그래가지고 가끔 네가 진짜 엄청 가족들에 대해 생각하는 거 보면은 아~ 나는 너무 가족들 한 가족에 대해 별로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 너는 네가 그~ 그래가지고 친인척이나 이런 것도 작은 압 그~ 아빠 동생네 그러니까 작은 아빠네 가족들 말고는 별로 만나지도 않아. 근데 너는 조금 자주 교류를 하잖아. 사촌들이랑 그러면은 너 가족 범위는 딱 너희 직계 어머니 아버지 동생들이야 아니면 그 사촌분들도 다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나는 사촌들은 사실 거의 남이라고 생각을 해. 이게 아무래도 내가 자주 안 만나는 것도 뭐 다른 집에 비해서는 많이 만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마는 사실 거의 연례행사 때나 아니면은 그냥 서로 이제 용건이 있을 때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인 거고 사촌들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 이제 나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딱 딱 딱 사람을 나눠서 구분을 해가지고 그 틀에 맞춰서 행동을 하잖아. 그런데 내 행동을 봤을 때 사촌들이나 뭐 삼촌 아니면 외가 일가친척들은 음~ 우리 가족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거 같아. 어~ 그런 것도 그런 거고 글쎄 나 같은 경우에는 가족을 되게 내가 지켜야 된다고 아까 전에도 말을 했잖아. 지켜야 되는 존재다 이렇게 생각을 하잖아. 이렇게 뭐 가족에 대한 의의 자체가 나 같은 경우에는 정말 강하게 우리 가족을 내가 지켜야 해 하는 이런 느낌인데 그러면 너 같은 경우에는 막 집에 이렇게 딱 위기가 왔을 때 뭐 경제적 위기든 아니면은 뭐 어느 한 분이 아프시든 뭐 그럴 때 이제 네가 어떤 역할이고 싶어? 혹시 그런 걸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 나 같은 경우에는 뭐 지 경제적으로 위기가 와서 그~ 도움이 필요하다 했을 때 솔직히 우리 그러면은 아빠가 제일 먼저 알 테고 아빠가 우리한테 어느 정도 요구를 할 텐데 이게 나내가 진짜 막 끌고 가고 내 이렇게 이렇게 해결책을 내고 이런 쪽은 아니고 우리 아빠가 그런 스타일은 아니어 갖고 본인이 끌고 가시는 걸 좋아하시고 그래야 된다 생각하셔 가지고 만약 우리한테 이렇게 이렇게 해 달라 해라 이런 식으로 명령을 하실 텐데 그러면은 솔직히 나는 지금까지 같이 살아왔고 그래도 어느 정도 아빠의 울타리가 있었었고 그러니까 어느 정도 내가 아빠가 하라는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한 하라는 만큼 다 해줄 거 같아. 이게 뭐 돈을 얼마큼 보태라 하면 내가 할 수 있으면 할 거고 약간 내가 이끌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해달라 하면은 그만큼 해주는 뭐 따로 반항하거나 내가 왜 해줘야 되나 이런 생각은 하진 않아. 그냥 이건 근데 솔직히 가족이 아니어도 나 같은 경우는 그냥 친구여도 친구여도 그렇게 해줄 거 같아. 이게 나는 가족이란 이 틀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사촌 네가 가 말한 사촌 가족 틀에 안 들어간다 했잖아. 근데 나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사촌들이 더 친해. 작은 어머니 나는 지금 한 부모 가정이어서 아빠랑 언니랑 나 이렇게 셋이 있는데 아빠랑 언니보다는 청소년기 때 작은 엄마랑 내 사촌 동생들이 더 나랑 많이 시간 많은 시간을 보내가지고 사촌 집에 뭐 경제 위기가 왔다 그래서 나한테 도움을 구한다 그러면은 거기도 응해줄 거고 만약 그거 말고도 그냥 너 같은 경우도 친구가 경제 위기가 왔다 나한테 도움을 받는다 거기도 응해주고 약간 그런 식인 거 같아. 너무 그렇게 틀이 강하지 않는 거 같아. 나 같은 경우는 이런 거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너무 내가 생각이 었나? [Question] 위 가족, 형제자매, 반려동물, 도움, 기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85: 본인이 원하고 본인이 만족하면은 괜찮지. 본인이 원하고 본인이 만족하는데 내가 하지 마라 해라 너 이렇게 살아라 할 순 없으니까 근데 역시 가족 범위라고 하면은 일단은 나는 같이 살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 같이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네가 예를 들어 우리 집에 들어와서 하숙을 한다 그러면 너도 우리 가족 범위가 될 수 있는 거지. 막상 내가 지금 멀리 떨어져가지고 단지 혈연으로만 이렇게 나랑 같은 디엔에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가지고 이 사람이 나랑 가족일까? 물론 거기에 애착을 갖는 사람들도 있어. 되게 근데 나는 그렇지는 않은 거 같고 그렇기 때문에 사촌들도 가족 범주에 들지 않는 거 같고 뭐 그러다 보니까 일단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내 가족 범주거든. 그래서 지금 우리 집에 있는 고양이들도 우리 집에 있는 이제 동생들 부모님들도 가족인 거고 만약에 동생이 어딘가 외국으로 멀리 되게 떠났어.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 그렇다고 가족이 아닌 건 아니지만 내가 그~ 부양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하고 뭔가 도와주거나 심리적으로 이렇게 케어를 해준다거나 그럴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아. 어 그럴 정도까지 되지 않을 거 같아. 사이가 그러면 내 가족의 범주에서 아무래도 조금 멀어져서 약간 사촌지간 정도의 단계 인 거지. 응 이렇게 말하고 보면은 그럼 너 같은 경우에는 이제 어린 시절을 많이 같이 보낸 사촌들이 더 친하고 가족 같다고 했잖아. 그러면 얘네들이랑 이제 아주 멀리 떨어져서 오랜 시간 동안 서로 보지 않고 이야기도 하지 않고 그러다가 되게 오랜만에 만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그~ 가족 범주에 들 거 같아? 화자SD2001784: 우선은 어 난 그럴 거 같아. 그게 솔직히 그~ 전에 그래도 이미 같이 보낸 시간들이 있고 한동안 안 맞다 안 만났다 해도 그 전에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없어지는 건 아니고 그 사촌들이 나를 일단은 사 만났던 사람이고 내가 싫어가지고 나랑 연을 아예 끊은 게 아닌 이상 그렇게 조금 안 만나다가 만나도 충분히 가족 일 거 같아. 그~ 나는 지금 친엄마 같은 경우도 어렸을 때 초등학생 때 헤어지고 나서 고등학생 때 잠깐 만나고 지금은 또 안 만나고 있는데 이제 와서 친엄마가 나한테 와도 나한테 무슨 도움을 x한다거나 아니면 뭔가를 원해 같이 만나길 원한다 이래도 솔직히 아 뭐 그래도 만나고 싶어 하니까 내가 싫지 않은 이상은 가족 범위 안에 들 거 같아. 그 정도로 나는 조금 어느 정도 가족이 막 엄청 특별하고 막 이 울타리 안이어야 되고 뭐 이런 없는 거 같아. 난 솔직히 같이 살아도 시간이 안 맞는 다면은 충분히 안 만날 수 있는 거고 그~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빠나 언니 같은 경우도 한 달은 넘게 못 얼굴을 못 볼 때도 있고 지금도 그리고 서로 서로 나 같은 경우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아빠랑 언니 같은 경우는 밖에 있는 걸 좋아해서 실상 1주일에 한 번 보나 하는 정도니까 뭐 대화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사촌들이 더 나와 대화하는 횟수가 더 많을 수도 있어. 그래서 나는 충분히 가족 안에 들 것 같아. 어~ 너 같은 경우는 이게 틀이 딱 정해져 있잖아. 그러면은 이 틀에서 나가면 또 가족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 가족이 아닌 안 사촌처럼 될 거 같다고 했 했고 그러면은 네가 나중에 배우자를 만나 서 그 배우자와 따로 살게 되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 같은 경우는 더 특별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모 같은 경우도 사촌처럼 그렇게 멀어질 거 같아? 화자SD2001785: 일단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어~ 사촌처럼 멀어지진 않겠지. 근데 아무래도 애틋함 그러니까 당장 내 옆에 있는 사람보다는 애틋한 정도가 쪼금 떨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게 추억은 아무리 그래도 추억일 뿐이잖아. 과거고 현재가 아니고 미래가 아니야. 나는 약간 현재랑 미래 쪽에 치중을 해서 사는 사람이다 보니까 음~ 그렇다고 뭐 부모님이 막 부모님을 막 그 부모님은 가족이 아니야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나와 함께하지 않으니까 버릴 거야. 막 이런 건 아니고 절대 그런 패륜아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약간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애틋함이 떨어지고 신경을 덜 쓰게 된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가족의 의미는 같이 살면서 지금 당장 시험 신경을 쓰고 내가 이렇게 케어해 줘야 될 사람 위주로 좀 더 중점을 많이 떴기 뒀기 때문에 어~ 그러는 거지. 어~ 그렇다고 부모님이 꼭 그~ 가족 범주에서 아주 벗어나가지고 나와 남남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 어~ 그런 것도 그렇고 이제 우리 어린 시절 [Question] 위 가족, 형제자매, 반려동물, 도움, 기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4: 너 요즘에 즐겨보는 프로그램 있어? 드라마도 되고 예능도 되고 화자SD2100603: 아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의 멤 출연진들이 나오는 슬기로운 산촌생활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거든. 그 프로그램을 유튜브에서 컨 컷 영상 편집 되어 있는 걸 자주 보고 있어. 화자SD2100604: 음 그거는 근데 내가 알기로는 좀 고요한 느낌이 계속 프로그램 시간 내내 그런 느낌인데 그래서 약간 보고 엄청 배꼽을 잡고 웃거나 그 정도는 아닌 거 같거든. 그럼 너는 그걸 보는 게 네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그거가 보는 이유가 큰 건가? 화자SD2100603: 맞아 사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이 뭐가 있는지 잘 몰 몰라서 내가 알고 있는 게 그거 딱 하나뿐이라서 보고 있는 거 가 맞긴 해. 그 프로그램이 그냥 보니까 계속 요리만 하고 엄청난 재밌는 없더라고 그래서 사실 틀어 놓기만 하고 딴 짓 하는 경우가 많긴 해. 너는 그 프로그램 본 적은 있어? 화자SD2100604: 나는 지 난 티브이는 좀 그래도 자주 보는 편인데 지나가면서 본 적은 있거든. 근데 딱 봐도 너무 고요한 거야 분위기가 그래서 그냥 넘겼던 거 같아. 화자SD2100603: 그러면 네가 요즘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뭐야? 화자SD2100604: 나는 요즘에 갑자기 이제 즐겨보기 시작한 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고 여자 댄서들 이 춤으로 경연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거든 너 혹시 본 적 있어? 화자SD2100603: 사실 요즘 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그 프로그램 얘기가 많던데 나는 사실 본 적이 없어 그래서 근데 거기 나오는 출연진 분들 노제 아이키 모니카 이렇게 이름은 다 들어본 것 같아. 화자SD2100604: 나는 그걸 본 게 나도 처음엔 나는 춤을 잘 모르니까 관심이 없다가 하도 주변에서 애들이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해서 나 보기 시작을 한 거거든. 너는 이제 주변에서 그런 말 들을 때 보고 싶다는 생각은 혹시 안 들었어? 화자SD2100603: 나는 사실 한번 볼까라는 생각은 하긴 했었는데 근데 그 정도의 주변에 호응으로 보진 않았던 거 같아. 진짜 네가 아까 말했던 것처럼 춤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고 보는지 공감을 잘 못 했거든. 너는 그 프로그램을 보는 이유가 뭐야? 춤에 관심이 없는데도 재미있는 요소가 있어? 화자SD2100604: 일단 처음에는 약간 이게 뭐지 싶어서 보기는 했는데 춤 자체도 일단은 잘 추니까 멋있는 것도 있는데 내가 더 보기 보게되는 결정적인 건 어 되게 세 보이는 언니들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분들이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드러난단 말이야 거기서 뭐 팀끼 팀끼리 나오는 거라서 팀원들 사이의 결속력도 느껴지고 또 팀과 팀 사이에 유대도 점점 만들어지고 그런 거 보는 재미가 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03: 그렇구나. 경연 프로그램들이 사실 막상 누가 잘하고 못하고 그런 것보다 스토리가 더 중요한 것 같아. 화자SD2100604: 맞아 진짜 화자SD2100603: 출연진도 그렇고 화자SD2100604: 그렇지 근데 좀 다른 경연들 도 많잖아 그 요즘에 나오는 게 근데 그런 다른 것들보다 더 끈끈하게 이어져 있고 진짜 경쟁만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좀 서로 리스펙하고 존중한 느낌이 있어서 여자분들이 여자 시청자들이 더 즐겨보는 느낌인 거 같아. 화자SD2100603: 그렇구나. 나도 정말 한 번쯤은 봐야겠어 한 편이라도 요즘 대화에 끼기가 어렵더라고 그 프로그램을 안 보면은 화자SD2100604: 맞아 그것도 보게 된 이유 중에 그것도 있는 거 같아. 그러면 너는 어 티브이 자체를 많이 안 보나? 화자SD2100603: 아 우리집에는 티브이가 없어서 사실 티브이가 없는 집은 자기가 직접 유튜브나 아니면 오티티 서비스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찾아서 봐야 되잖아. 그래서 웬만하면은 티브이가 있던 시절보다는 잘 안 보는 것 같아. 너네 집에는 티브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티브이가 있으면은 보통 그냥 티브이를 켜 놓게 되잖아. 너는 어때? 집에서 티브이를 켜 놓고 프로그램을 아무거나 틀어 놓고 살고 있어? 화자SD2100604: 그렇지 좀 뭐 할 일 없을 때는 그냥 좀 틀어 놓고 거기서 내가 좋아하는 방송이 나오나 한번 확인하고 없으면은 그냥 좀 재밌는 거 있나 새로운 것도 찾아보고 그러는 거 같아. 화자SD2100603: 그렇구나. 혹시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 하나 추천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0604: 요즘 나오는 거? 화자SD2100603: 응. 요즘 나오는 것도 상관없고 네가 최근에 본 드라마들. 화자SD2100604: 나는 좀 엄청 무겁지 않고 코믹 요소가 좀 있는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를 좋아해서 일단 내가 제일 이거는 방영한 지 좀 됐는 종영한지 좀 됐는데 프로듀사라고 있거든. 그거 혹시 알아? 화자SD2100603: 공효진 나오는 프로그램인가? 화자SD2100604: 맞아. 화자SD2100603: 나 그 프로그램 한 2화 3화까지는 봤던 것 같아. 그 아이유도 나왔던 것 같은데 화자SD2100604: 어 맞아. 화자SD2100603: 그 프로그램이 왜 재밌어? 화자SD2100604: 일단은 매화에 재밌는 되게 웃기는 대사들도 많고 웃기는 상황도 많고 음 그리고 좀 밝은 분위긴데도 불구하고 화마다 나름대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더라고 그게 드라마 주제 자체가 이제 처음으로 방송국에 입사하는 막내 피디 화자SD2100603: 김수현 화자SD2100604: 맞아 그 사람을 주인공으로 그 사람이 적응해나가는 과정 하나씩 배우는 과정을 담는데 어 그런 거기에서 이제 우리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도 나오더라고 화자SD2100603: 아 그럼 너는 코미디 를 바탕으로 하는데 거기서 뭔가 얻을만한 교훈도 있는 그런 주제의 프로그램을 좋아하는구나. 화자SD2100604: 어 나는 좀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603: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나는 코미디도 좋긴 하지만 뭔가 어 수사물이나 범죄물 우주 전쟁물 어 미래 에스에프 이런 식으로 한 한 어 하나의 확실한 주제가 있는 그런 드라마를 자주 보는 것 같아. 근데 한국 드라마에는 그런 소재를 다루면은 어쩌다 보니 연애 얘기로 흘러가서 한국 드라마에서는 좀 찾기가 어렵더라고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화자SD2100604: 그러면 너는 좀 뭐 케이비에스나 이런 우리나라 방송국보다 요즘 뭐 넷플릭스 스 같은 데 나오는 거를 더 즐겨 보겠네? 화자SD2100603: 맞아. 근데 이게 티브이가 없다 보니까 넷플릭스를 알게 되고 넷플릭스에 가입하게 되니까 그런 드라마가 많은 거야. 그래서 그런 드라마를 접하다 보니까 아 내 취향이 이런 거구나 나를 알게 되고 그러니까 약간 이것저것 섞인 것 같아. 화자SD2100604: 그러면 넌 혹시 그런 적은 있어? 네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그거를 찾아서 보는 경험은 있어? 화자SD2100603: 아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꼽자면은 조정석 배우를 좋아하는데 내가 드라마에 대해서 관심은 없지만 그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한 번쯤은 챙겨 보는 것 같아.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그랬고 질투의 화신이라는 드라마도 그랬고 드라마 자 한국 드라마 자체를 많이 보진 않지만 한국 드라마 배우 조정석은 좋아해서 챙겨 보는 것 같아. 너는 어떤 배우 좋아하는데? [Question] 위 방송/연예, 요즘 보는 tv 프로그램, 좋아하는 드라마 장르, 좋아하는 배우, 드라마를 보는 상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4: 나는 그때 그때 좀 다르기는 한데 나 나도 너처럼 공효진이 그 배우를 엄청 좋아했어서 그 프로듀사도 그 분이 나왔고 방금 네가 말한 질투의 화신도 나왔고 괜찮아 사랑이야 그 도경수 나왔던 그것도 나와 나와서 나오는 거 점점 챙겨 보기는 핸 했던 거 같아. 근데 나한테 더 크게 작용하는 건 아무래도 그냥 내가 딱 봤을 때 흥미를 끄는 어 좀 아까 말했듯이 좀 재밌고 밝은 느낌 인 거 그런 거 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고 화자SD2100603: 갑자기 생각난 건데 네가 코미디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프렌즈를 저번에 네가 새벽 내내 보고 있는 거를 인스타에 올렸더라고 프렌즈도 그런 코미디 주제의 드라마야? 화자SD2100604: 어 맞아 그거 도 그거 미국 시트콤인데 그것도 이제 내가 말한 것처럼 밝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또 되게 좀 옛날 거거든 한 20년 전 드라만데도 거기서 내가 공감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게 있더라고 그래서 되게 즐겨 봤어. 너는 그거 본 적 있나? 유명하잖아. 화자SD2100603: 프렌즈 한 세네 화 정도 본 것 같아 근데 그 해외 드라마잖아. 미국 드라마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 되게 불륜 얘기 도 있는 것 같고 약간 공감하기 힘든 주제들이 있어서 보기 어려웠던 것 같아. 근데 외국 드라마는 그게 기본적으로 하나씩 있더라고 그래서 아 그냥 아 저건 어쩔 수 없구나 하면서 보게 되는 거 같아. 근데 프렌즈 자체는 쪼금 내 입장에서는 흥미가 가지 않아서 3 4화 보고 중단했어. 화자SD2100604: 그게 한 시즌 1까지 참고 견디면서 봐야 이제 그 인물 하나하나에 빠져들게 되거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좀 볼 수 없는 그 외국인들의 그 느낌도 있잖아. 난 그런 것도 너무 좋거든. 너는 뭐 미국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그런 거 없어? 약간 워너비라고 해야 되나. 화자SD2100603: 아 사실 내가 어제 밤새 미국 드라마를 하나 보고 왔는데 그게 실리콘밸리라는 드라마거든. 아까 네가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좀 없는 미국같 미국에서의 인간관계 문화가 좀 다르잖아 좀 자유롭고 자유분방하고 그런 느낌들이 좋아서 보고 있긴 한데 근데 좀 민감한 주제들이 나와서 재밌게 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찝찝한 느낌이 항상 드는 것 같아. 화자SD2100604: 그러면 너는 네가 뭐 보는 방송 드라마 영화 같은 것들이 너한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건가? 나는 좀 그냥 단순히 취미생활 말고도 되게 이것저것 생활에서 영향 많이 끼치거든. 뭐 어 여러모로 뭐 옷이나 옷이라든가 뭐 내 생각에도 많이 영향을 주고 하거든. 너는 어떤 거 같아? 화자SD2100603: 드라마가 나한테 영향을 주는 일? 화자SD2100604: 그렇지 그러니까 네가 단순히 정말 취미생활 에서 끝인 건지 아니면 화자SD2100603: 맞아. 나는 그냥 드라마 흥미로만 보고 진짜 타임킬링용으로 보는 것 같아. 그냥 밥 먹을 때나 시간 남을때 밥만 먹으면서 아 밥 밥 먹을 때 좀 심심하잖아 혼자 먹으면은 그래서 뭔가 필요하니까 항상 드라마 켜 놓고 밥 다 먹으면은 다시 접고 내 할 일 하고 그런 식으로 드라마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604: 그럼 너는 밥 먹을 때 뭐 보는 거는 가벼운 걸로 보는 건가? 화자SD2100603: 응 가벼운 거 보고 무거운 거는 무거운 소재들 있잖아 좀 심각한 범죄를 다루는 그런 드라마들 그런 드라마들은 아예 각잡고 시간 내서 보는 것 같아. 화자SD2100604: 좀 최근에 그런 거 있었잖아. 5분 씩 5분 순삭 이런 식으로 해서 무한도전이나 이런 옛날 예능 유명한 것들 모아서 식사하면서 보기 딱 좋게 만든 너도 그런 거 보는 거야 아니면 다른 거를 보는 거야? 화자SD2100603: 나도 5분 순삭 그거 밥 먹을 때 많이 본 것 같아. 특히 무한도전이랑 요즘은 안녕 프란체스카 그 프로그램 그 시트콤도 많이 하는 것 같고 밥 먹을 때는 주로 그런 예능이나 가벼운 거 많이 보지. 너는 밥 먹을 때 드라마나 예능 봐? 화자SD2100604: 나 프렌즈 봐. 화자SD2100603: 아 프렌즈 화자SD2100604: 그거 화자SD2100603: 프렌즈 혹시 아직 다 안 봤어? 화자SD2100604: 봤는데 나도 나는 원래 같은 걸 여러 번 안 보는 스타일인데 그거는 워낙 시즌도 많고 화 자체가 많다 보니까 계속 돌려 보게 되더라고 화자SD2100603: 나중에 언제 너네 집 가서 프렌즈를 봐야겠다. 화자SD2100604: 내가 1 시즌까지 한번 쭉 보여 줄게. 화자SD2100603: 고마워. [Question] 위 방송/연예, 요즘 보는 tv 프로그램, 좋아하는 드라마 장르, 좋아하는 배우, 드라마를 보는 상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01: 최근에 내가 아르바이트 하나를 신청했는데 피시방 알 아르바이트거든. 피시방에서 최근에 막 요리도 하고 또 인제 청소도 하고 또 카운터도 봐야 되니까 조금 걱정이 많이 돼. 너는 혹시 아르바이트 해본 적 있어? 화자SD2001902: 나는 지하상가 줄식 주신가 거기에서 생과일 주스를 만드는 알바를 한 적이 있었어. 몇 시간 동안 서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호객 행위도 하고 여기 봐주세요 여기 음료 먹어주세요 이런 거를 하면서 사장님한테 엄청 혼나고 또 사장님은 내가 부모가 없는 줄 알고 아르바이트 하는 줄 알고 있어가지고 엄청 뭐라 하더라고. 뭐 부모가 없는 게 뭐 이런 식으로 욕도 많이 했었고 그렇게 욕 먹다가 맨날 한 두 달 했었어. 두 달을 집에서 항상 울었고 그걸 보던 아버지가 그 아르바이트 장소에 와서 내 딸이 부모가 없냐 그렇게 욕을 하셨던 적이 있었던 거 같아. 그런 보면은 조금 아빠가 있어서 어~ 내가 진짜 편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도 한 적도 있었고 그때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또 아르바이트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그때 너무 욕을 많이 먹어가지고 두 번 다시는 아르바이트를 진짜 하고 싶지 않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면은 그렇게 욕을 먹겠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게 이~ 아르바이트였던 거 같아. 오빠 요번에 아르바이트식으로 일을 한다고 하던데 아버지 일 한다고 하던데 그건 조금 어때? 화자SD2001901: 내가 해본 아르바이트 중에서 제일 힘든 거 같아. 근데 다만 좋은 점은 이게 단기 아르바이트보다는 굉장히 돈을 많이 줘가지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힘이 나니까 열심히 하 하고 있지. 또 근무한 곳에서 이제 여러분 여러 사람들이 내가 막내 막내니까 많이 챙겨주시고 또 먹을 것도 하나라도 더 주시고 밥 먹을 때도 오리 먹을 때 다리 주시고 이제 막내가 고생한다고 이렇게 많이 챙겨주는 거 보면은 참 감사한 마음으로 일 하고 있어. 그런데 나도 하루 종일 이렇게 햇볕에 서 있다 보니까 발이랑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이~ 일 끝나고 나면은 집에 와가지고 바로 씻고 바로 침대로 몸을 던지게 되더라고. 글면 너는 그 아르바이트가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해 보고 싶은 아르바이트 있어? 화자SD2001902: 아르바이트라고 하기에는 직종이 먼 직종이긴 하지만 은행원을 하고 싶어. 내가 돈 관리 회계 이런 걸 되게 좋아해가지고 조금 복잡한데 잘 풀리면 되게 기분 좋은 그런 걸 되게 좋아해가지고 은행원을 하고 싶어. 그래서 고등학교 때 은행원을 꿈꾸다가 잘 안 되가지고 좀 못 하게 됐는데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나는 은행원 도전할 거야. 오빠는 조금 해 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나 그런 일 있어? 화자SD2001901: 나는 그냥 피시방 아르바이트가 제일 좋은 거 같아. 그~ 복잡해가지고 좀 난잡하긴 하지만 적응만 된다면은 음식 만들 때 하나씩 몰래 빼 먹고 또 그~ 사람들 게임하다가 자리 정리하는 거 말고 그렇게 어려운 거 없어가지고 제일 할 만한 거 같아. 그리고 요즘 피시방들은 이렇게 알바하면서 배 재금 작은 컴퓨터 놔가지고 뭐 웹툰을 본다든가 아니면 멜론을 틀어서 듣고 싶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가지고 그나마 다른 아르바이트보다는 제일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그러면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 말고 정말 하기 싫은 아르바이트 있어? 화자SD2001902: 서서 하는 일은 진짜 너무 하기 싫을 거 같고 어~ 제일 하기 싫은 거는 태양볕 밑에서 일 하는 아르바이트 가 제일 하기 싫어. 왜냐면 내가 바람만 스쳐도 타는 살이어가지고 또 태양 뙤약볕 밑에서 일을 한다면 엄청 까매질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가지고 그런 서서 하는 일 밖에서 하는 일 땀 흘리면서 하는 일은 정말 너무 하기 싫을 거 같아. 오빠는? 조금 하기 싫은 일 있어? 화자SD2001901: 누구나 힘든 일은 하기 싫겠지. 근데 난 지금 그~ 힘든 일을 하고 있어. 태양 땡볕 밑에서 무거운 거 나르면서 아침 일찍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하루 종일 서 있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막상 해 보니까 첫날 둘째 날은 몸도 아프고 허리도 쑤시고 특히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계속계속 하다 보니까 정말 이~ 사람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점점 적응도 하고 또 발도 많이 아프지만 참을 만하고 견딜만 하고 햇빛도 이제 어떻게 하면은 잘 피할 수 있을까 그런 팁도 생기고 또 선크림도 처음에는 잘 안 발랐지만 점점 더 많이 바르게 되고 아~ 근데 자기 하기 나름인 거 같아. 근데 근데 내가 예전에 피시방 알바를 할 때 이렇게 밤에 술 마시고 와가지고 컴퓨터 구석 자리에다가 오줌을 싼 손님이 있었어. 정말 그~ 냄새도 냄새지만 그 사람을 또 대처하고 또 그 사람과 대화하고 그~ 내보내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이 정말 어려웠던 거 같아. 너는 예전에 그 알바할 때 조금 진상 손님 같은 뭐 겪어본 적 있어? 화자SD2001902: 나는 반대로 진상 손님은 없었고 나 때문에 그~ 가게를 오시는 분들이 진짜 한 여섯 명 정도 있었던 거 같아. 나 이뻐가지고 모든 직원들한테 만 원씩 다 주시고 나한텐 5만원 주시고 나 이뻐서 또 그~ 직원들 회식 시켜주시는 손님이 계셨어. 그리고 그뿐 아니라 진상이긴 하지만 나 좋아서 스토커하시는 분도 한 분 계셨고 진상 손님은 많이 없었던 거 같은데 사장님이 조금 진상이었던 거 같아. 그~ 밑에 직원들을 너무 많이 무시하고 다 부모 없다고 생각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진상 손님보다는 진상 사장님 이 조금 더 큰 거 같아. 오빠 피시방 알바했을 때 어~ 아르바이트 뭐 급여나 이런 뭐 4대보험 이런 거 다 지원 받았었어? 화자SD2001901: 그거 정말 잘 알아보고 지원을 해야 되는 거 같아. 지금은 이제 급여도 거의 9000원 가까이 되고 또 아르바이트 이렇게 혜택도 많이 좋아졌지만 내가 피시방 아르바이트할 때 는 약 7년 전이거든. 그때는 시급도 4300원 이랬었고 4200원 4300원 그때도 조금 하반기 돼서야 오른 게 4700원 4900원 이랬었거든. 그리고 그때 당시에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은 보험 이런 거는 생각도 못하고 굉장히 하대도 많이 받았고 또 무시도 많이 받았었 을 때라 조금 힘들게 일을 했었던 거 같아. 어~ 사장님이 그렇게 나쁜 분은 아니셨 아니었지만 막 실장님도 계시고 또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어~ 그런 사람들 다 나에게 지시를 하고 그런 것들을 다 수행하려고 하다 보니까 또 어려움도 많이 있었던 거 같아. 그래도 요즘에는 급여도 많이 오르고 또 인제 지원 같은 거나 혜택 같은 것도 많이 괜찮아져서 어~ 정말 좋게 생각하고 있어. 그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내가 자신이 갖춰야 될 것들이 있잖아. 너는 스스로 생각할 때 좀 이렇게 근무자가 어떤 것들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001902: 무엇보다는 근무자라면 그~ 사장이 세운 법 규칙을 기본적으로는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거는 시간 개념 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인성 사람들을 대할 때 나타나는 그런 예절 인성도 나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오빠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단기 장기의 아르바이트매 장단점이 있어?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선호직종, 손님, 급여, 근무 태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01: 뭐 내가 생각하는 거야 단기 아르바이트는 그냥 내가 정말 짧게 일 해가지고 돈을 버는 거고 장기 아르바이트는 내가 시간이 된다면 꾸준히 한 장소에서 이곳저곳 옮길 필요 없이 한 장소에서만 일 하면은 내가 거기서 또 적응도 하고 또 숙련이 되면 그만큼 쉽게 일을 할 수 있는 것들이 각각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그와 반대로 단점은 장기 아르바이트는 한 장소에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또 단점도 될 수도 있지. 요곳에 한 곳에 머무르면은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뭐 고인물 썩은 물 이러잖아. 한 곳에만 고이고 있다 보면은 결국 썩게 되는 것처럼 그 그 한 곳에만 있다 보면은 스스로의 발전이 없을 수도 있는 거고 또 단기 아르바이트의 단점은 장기아르바이트와 반대로 한 곳에 머무를 수가 없다는 거지. 나도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할 때 딱 3개월만 하고 군대를 가가지고 지금 생각해 보면은 이렇게 단 단기적으로 한 거니까 장기라면 장기지만 또 단기라면 단기고 그렇게 오래한 거 아니었어서 좀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어.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앞으로 더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가 좀 더 다양하게 이곳에 적응해가지고 숙련자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볼까 해. 그럼 마지막으로 너는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이렇게 주말에 일 하면은 어~ 주휴수당이나 밤에 일 하면은 그~ 야간 수당이 나오잖아. 그런 것들을 얼마나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화자SD2001902: 나는 지금 받는 그대로가 제일 좋은 거 같아. 아버지가 사장이라 더 법 정부에서 법을 어~ 더 올리게 되면은 많이 사장들이 많이 곤란해하는 거 같아서 지금이 딱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선호직종, 손님, 급여, 근무 태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67: 이제 우리가 지금 10월달이잖아 10월달이라서 막 애들이 수시 1차도 막 쓴다고 하고 지금 물론 수시가 끝나 수시 1차가 끝나 갖고 이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거지만은 또 내년에 수능도 있잖아 그래 갖고 애들이 되게 생각이 많다고 나한테 그러더라고. 막 어떤 애는 막 자기는 정시로 가는데 솔직히 공부를 열심히 해 열심히 하는데 되게 고민이 많다고 하기도 하고 수시 1차 이제 끝나가잖아. 물론 끝나 끝나서 이제 그러는데 수시 쓰는데도 아 내가 이 학교에 만약에 여섯 개를 다 광탈당하면 어쩌나 하는 애들 되게 많더라고. 화자SD2101768: 나 같은 경우에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아. 나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이제 충남권 쪽으로 다 여섯 개 학교를 썼어 근데 여섯 개 학교 썼는데 나도 광탈을 당할까 떨어질까 계속 걱정이 되는 거야. 걱정이 돼 가지고 잠을 못 잤던 적도 많고 부모님께 털어 놨더니 부모님께 되려 혼났던 적도 많았어. 그래 가지고 학교 정하는데 약간 애를 많이 먹었어. 화자SD2101767: 응 맞아. 아무래도 대학교가 인생의 끝은 아니지만 되게 로망이라든가 그런 게 얘기가 많잖아. 막 대학교에서 막 씨씨를 한다든가 그런 얘기 되게 많아서 또 아 맞아 대학교를 가야 되는데 이 생각이 되게 많이 들더라고. 그래서 요즘 보면 대학교를 많이 가는 추세고 되려 한국에서는 대학을 안 가면 살아남기가 힘들잖아. 그래 가지고 그거는 어쩔 수 없는데 되게 요즘 대학교 진학에 대해서 걱정이 많아 약간 응 아까 네가 대학교를 썼다는 것처럼 나도 대학교를 한 세 군데인가 네 군데를 썼어. 근데 이번에 면접을 봤는데 약간 음 망한 거야 망해 갖고 이제 합격자 발표가 다음 주에 나오는데 별 생각이 없어 약간 네가 말했던 것처럼 막 막 나 잠도 설치고 그랬는데 되려 약간 발표가 어떻게 날지를 알잖아 그래 갖고 되려 무덤덤해지는 거 같아. 화자SD2101768: 나 같은 경우에도 이제 10월 8일 날 결과가 하나가 나왔어. 근데 그 학교 떨어질 줄 알고 봤었었어. 역시나 떨어졌더라고 예비가 우주예비였고. 그래 가지고 아 나도 무덤덤하게 그냥 봤었어. 근데 이제 이번 주에 발표 나느 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제 경쟁률 적어 가지고 나도 이제 이 학교는 한번 욕심을 내 볼까 생각을 해 보고 있는데 진짜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기대가 되는 것 같아 그 학교는. 화자SD2101767: 응 맞아 아무래도 일단 가고 싶었던 대학교를 적은 거잖아. 근데 거기 중에 하나가 떨어지면 되게 속상하고 그랬던 거 그럴 거 같아. 근데 일단 네가 약간 슬픔이라는 감정 속에서 막 이제 파묻혀 있지 않고 그냥 무덤덤하게 아 그럴 수 있지 다음 대학교를 기대해보자 이런 식으로 해 갖고 되게 음 멋진 거 같아 나는 나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떨어지면은 되게 슬퍼 할 것 같거든 그래서 한동안 그 감동 속에 파묻혀 살 거 같은데 네가 아니어 갖고 되게 음 멋지다 생각해 이번에 대학교 네가 기대하고 있다 했잖아. 그 대학교는 꼭 붙었음 좋겠다. 화자SD2101768: 그 대학교 를 붙게 되면 이제 기숙사에 가서 살게 되어 잖아 기숙사가 어떤지 나도 궁금하고 기숙사에서 지내면 이제 수원은 언제 오냐 계속 걱정이 돼. 그래 가지고 가끔 가다가 언제 집에 와야 하는지 어떨 때 집에 와야 하는지 계속 그 생각이 드는 거야 나중에 가서 하 그래 가지고 엄청나게 고민 돼 가지고 부모님한테도 물어봤었어 기숙사에 가면 어떻게 지내야 하냐고. 그래 가지고 기숙사에 가서 막 여러 번 막 물어 봤는데 정답이 나지 않더라고 부모님도 그렇고 잘 모르시니까 기숙사에 대해서는. 화자SD2101767: 음 맞아 아무래도 우리가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잖아 기숙사 생활은. 그래 갖고 약간 주변에 기숙사 생활을 한 애가 있으면 모르는데 안 해본 분들이 많아 갖고 되게 어렵더라고. 인터넷에 몇 있긴 한데 인터넷에 있는 글들은 다 기숙사 가지 말아라 이런 부정적인 말들만 있잖아 근데 난 그런 걸 보고 싶지 않은데 근데 그런 것만 있으니까 생각도 많이 들고 내가 중학교 때 학원에서 음 친한 남자애가 있었거든. 그 남자애는 고등학교를 기숙사로 갔어. 마이스터 무슨 과학고를 가 가지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집에 주말에 오게 해 준다고 하고 또 다른 여자 친구는 걔는 어디였더라 어디 고등학교로 갔는데 걔도 기숙사 기숙사인데 걔는 1주일 중에 금요일에 금요일 저녁에 집에 와. 그래서 토요일 일단 놀고 일요일 저녁에 같이 버스가 온다 하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월 화 평일은 이제 학교에 있고 주말에 집에 있고 그런다 하던 하는데 네가 그 대학교를 갔을 가게 됐을 때 기숙사 생활하면서 그러면 되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한 달에 한 번씩 갈 수도 있고 화자SD2101768: 근데 기숙사에 가면 되면 근데 고등학교도 기숙사가 있었다는 사실에 나도 놀랬어 처음에는. 왜냐하면 고등학교는 무조건 등교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 왜냐하면 내가 아는 그 동생이 친구가 있는데 그 아이는 이제 고등학교를 걸어서 등교 한다는 얘기가 많아. 그래서 나도 걸어서 등교하고 그 아이도 걸어서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걸어서 등교 하는 게 원칙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인제 고등학교를 아예 기숙사에서 보내는 애들도 있다는 사실 듣고 놀라게 되었어. 이번에 학원에서 예고를 준비하는 애들도 있는데 예고 어떻게 다닐 거냐고 물어보니까 기숙사에서 다닌다고 얘기를 많이 하더라. 화자SD2101767: 음 맞아 약간 우리는 그 일반적으로 아는 것들만 있잖아 예를 들어서 이 주변에는 어떤 어떤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있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그 중학교랑 고등학교랑 약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이런 일반적인 진학 경로만 알고 있는데 막 막상 찾아 본다든가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은 되게 길이 많은 거 같아. 아까 네가 말했던 것처럼 나도 기숙사가 있다는 걸 몰랐어. 그 중학교나라든가 고등학 중학교도 다 그냥 걷거나 이제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걸로만 알고 있던데 어떨 땐 막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주말에만 집에 오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이런 것들 하고 있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 말을 듣고서 되게 놀랐어 그 생각을 하면서도 되게 세상에는 내가 생각지 못한 게 되게 많구나 이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뭐든지 간에 정보력을 얻는 게 되게 좋은 이득이 많은 거 같더라. 화자SD2101768: 나도 이제 어디에서든지 이제 정보를 많이 얻으려고 하고 있어. 그 수능 정보를 얻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전수를 계속 물어보고 전수가 어떤지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그 다음에 처음으로 합격한 사람들 점수까지 알 수 있어 가지고 나는 그게 제일 편했어. 그래 가지고 계속 그 카페를 애용하고 계속 이용 하다 보니까 그 카페가 좋아지는 거지. 그 카페 이용해 가지고 다른 사람들 점수도 알 수 있고 내가 갈 학교와 그 맞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장점이라고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767: 응 맞아 약간 카페라든가 그런 거를 애용하면은 되게 좋은 거 같더라고. 네가 말했던 것처럼 근데 수능 카페라는 게 있구나 난 몰랐어 약간 수능이라 하면은 솔직히 약간 정시 수 내가 나는 수시파여 갖고 정시 잘 모르긴 해. 그냥 수능을 봐서 점수 나오는 대로 대학교를 간다 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네가 말했던 것처럼 수시 카페란 아 수시래 수능 카페가 있구나. 라는 걸 내가 방금 새로 알게 되어서 알려 줘서 고맙다는 걸 좀 이상하긴 한데 말해 주고 싶고 수능 카페 아까 네가 말했던 것처럼 막 합격한 분들의 점수라든가 그렇게 알려져 있다 했잖아. 그 막 사람들이랑도 수능에 대해서 얘기하고 막 지식도 쌓고 그러는데 되게 좋은 거 같아 그 수능 카페에서는 되게 사람들이 많겠지? [Question] 위 회사/학교, 진로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68: 사람들 당연히 많고 수능 뿐만 아니라 수시 까지도 관리하니까 이제 수시 점수를 이제 써 놓고 그다음에 관리할 수 있고 수시에서도 이제 내 점수를 보고 최초 합격자와 점수를 한번 비교해 보고 최초 합격자랑 나랑 점수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또 알 수 있으니까 그게 참 편리했 고 거기서 심지어 이제 다른 사람들이 이제 합격한 후기라든가 면접 보고 면접을 어떻게 봤는지 논술을 어떻게 봤는지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합격했는지까지 다 적혀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 합격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가지고 너무나도 좋았어. 화자SD2101767: 응 맞아 그렇겠네 약간 우리가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나오는 그 검색 양보다 그 수능 카페에서는 수시도 보고 정시도 알려주고 그래서 되게 인원도 많다고 했잖아 그래서 되게 얻는 정보력이라든가 그런 게 되게 좋을 것 같아. 네가 말했던 것처럼 최초 합격자 분과 자신의 점수를 비교 해 가지고 여기 가능성이 있을까 없을까라든가 그런 수시 정시 정보들에 대해서 처음 사람들과 교류해 가면서 하면 되게 음 좋은 거 같아 괜찮다 정보. 화자SD2101768: 그런 정보를 얻는 것은 이게 평소에도 많이 중요한 것 같아. 우리 엄마 같은 경우에도 이제 처음에는 정보를 잘 모르셨다가 요새 이제 정보를 많이 아셔 가지고 정보를 많이 캐고 다니시는 편이거든. 요새 이제 우리 집 같은 경우에는 이제 남 이제 이제 연년생이잖아 내가 고3이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엄마가 정보를 많이 캐고 다니시는 거 같아. 화자SD2101767: 음 아무래도 우리가 나이가 지금 고3이잖아. 그래 갖고 우리도 어느 정도 정보력이 있어야지만은 약간 가까운 지인 분들도 정보력을 좀 갖고 계시더라고. 솔직히 가까운 지인이라고 해봤자 다들 친구들 또래 친구들이잖아. 그래서 막 나는 몰랐는데 부모님들끼리 막 이번에 어떤 어떤 대학교가 되게 빡세다고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걱정된다라든가 그런 얘기를 되게 많이 하셨더라고 그래 갖고 되게 놀랐어. 화자SD2101768: 그 내가 아는 고3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전부 다 상향으로 썼다는 얘기를 들었어. 근데 그 상향으로 썼던 학교가 전부 다 경쟁률이 너무나도 높은 거야. 그거 보고 걔도 아 나도 떨어질까 걱정된다는 얘기를 되게 많이 했었어. 근데 그 친구가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경쟁률 높았던 건 확실했어 봤을 때. 화자SD2101767: 응 맞아 요즘 대학교가 아무래도 애 애들이 많이 없잖아 그래서 대학교도 요새는 사라지고 있는 추세긴 해. 근데 그렇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해도 그러니까 서울대라든가 좀 이렇게 이름이 멀리 날린 널리 퍼진 대학교 같은 경우는 경쟁률이 빡세 가지고 맞아 애들이 고민이 많더라고 네가 말했던 그 애도 경쟁을 상향으로 다 썼다 했는데 대학교가 아 근데 여섯 개 다 광탈 당하는 건 좀 슬프잖아. 그래서 걔도 이제 대학교가 다 합격했으면 좋겠고 음 그렇다. 화자SD2101768: 인제 다 어디 대학교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실기나 면접을 보는 애들 되게 많아. 그래 가지고 실기하고 면접을 보는 애들 많아 가지고 실기를 하는 애들도 애들이 있어 가지고 실기로 인해서 그 조퇴를 하는 애들도 많고 이제 면접이 있어서 학교를 아예 빠지는 애들도 있어. 그래 가지고 나도 가끔 가다가 이제 실기다 면접 보는 애들 보면 약간 대단해 보인다는 얘기 생각을 해 보더라. 생각을 해 봤어. 그래 가지고 아 난 면접 보면 하나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들이 면접 연습하는 거 보니까 되게 멋지더라고. 화자SD2101767: 음 맞아 나도 내 친구들이 이제 대학교를 쓸 때 실기는 없었는데 면접을 본 애들 좀 있더라고 그래서 걔네들 옆에서 막 종이 같은 거 막 읽어 주면서 막 이 대학교를 어떻게 진로로 결정하게 되었냐 이런 얘기를 내가 이제 질문 서로 답을 해 주는 거야. 질문 하고 걔가 답변을 하고 그런 걸 보는데 어 되게 연습도 많이 하고 말 하는 거 되게 똑 부러지고 되게 멋지다라는 생각 너처럼 하게 됐고 아무래도 대학교가 면접이랑 실기가 왜 있는 건지 약간 이런 생각도 좀 들어. 약간 되게 귀찮잖아. 화자SD2101768: 그 미술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림을 잘 그려야 갈 수 있는 대학교가 있고 음악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음악에 대한 기초 이론이 있어야 갈 수 있는 대학교들이 많아. 그렇기 때문에 실기를 넣은 게 아닌가 그리고 체육대학교 같은 경우는 이제 기초적인 체력 그 이상의 체력이 있어야 갈 수 있는 대학교들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이게 이제 실기가 있는 거 같고 면접이 있는 이유는 이제 자기 이제 교수랑 맞는 학생을 뽑기 위해서 그 면접 전형이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돼. 화자SD2101767: 맞아 근데 아무래도 실기라든가 면접이라든가 다 그렇지 약간 네가 말했던 예대나 체대에서도 그에 맞는 학생을 뽑아야 되고 그러잖아 그래 갖고 약간 그게 왜 있는지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닌데 응 맞아 귀찮고 하더라고. 근데 물론 어떤 면으로는 면접 [Question] 위 회사/학교, 진로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75: 어~ 저는 어~ 계절 중에 봄을 좋아하거든요. 어떤 계절을 좋아하세요? 화자SD2000976: 저는 봄도 좋아하는데요. 봄보다는 여름이 더 좋은 거 같아요. 화자SD2000975: 왜 여름을 좋아하세요? 화자SD2000976: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고 따듯한 봄보다는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들이 더 많고 해서 저는 화자SD2000975: 저는 어~ 여름이 너무 덥고 또 액티브하게 활동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만물이 소생하는 봄. 그 다음에 겨울에 움츠렸던 몸이 풀어지는 긴장이 조금 풀리는 그런 봄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어~ 그런데 저는 봄이 되면은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일단 밖에 나가고 싶고요. 들판도 걷고 싶고요. 하늘도 좀 보고 싶고요. 밤에 별도 보고 싶고. 또 일단은 봄이 되면 겨우내 무거웠던 옷을 가볍게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또 여자들은 또 패션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는 뭐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인 거 같기도 해서 봄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또 봄은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하는데 저한테는 그 말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여름을 좋아하시는 거는 정열적인 여름이 좋다는 뜻이겠죠? 화자SD2000976: 네. 저는 정열적인 여름를 좋아합니다. 근데 물론 여름도 좋아하는데요. 다른 계절도 좋아하거든요. 여름 이외에 또 다른 계절을 좋아하신다면 어떤 계절 화자SD2000975: 비슷하게 여름 외에 계절이 쪼금 비슷한 날 어~ 나 어~ 계절이라면 봄과 비슷한 가을을 좋아하는데요. 가을은 그~ 정열적인 여름이 끝나고 뭔가 어~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조금 정리하고 또 새로운 은 겨울이 오 다가오기 전에 새로운 시작을 또 알리는 계절인 거 같기도 해요. 어~ 이를테면 나무가 나뭇잎이 떨어져서 외롭고 쓸쓸하고 모든 게 끝났다 하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또 겨우내 그~ 움츠렸던 모든 것이 다시 소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저는 또 가을이라는 계절이 굉장히 매력적인 계절이 아닌가도 싶고. 또 남자들이나 여자들한테도 각자 어떤 어~ 호르몬 같은 게 있는 거 같아요. 가을이 주는 그래서 가을이 주는 매력을 또 저는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겨울도 만만치않게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0976: 가을 못지 않게 겨울도 너무 좋은 계절이죠. 겨울하면 또 눈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저는 첫눈 첫눈 하면 또 떠오르는 게 또 첫사랑이잖아요. 그리고 또 첫눈하면 첫눈을 또 같이 보면 이루어지는 게 또 소원이고. 첫사랑 같이 또 같은 맥락이 또 있잖아요. 그래서 첫눈을 꼭 첫눈 내리는 날 꼭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자SD2000975: 아~ 부러 부럽네요. 저는 에~ 화자SD2000976: 꼭 그게 어~ 상대가 이성이 꼭 아니더라도 네 사랑하는 그~ 상대가 가족도 될 수 있고 친구도 될 수 있거든요. 겨울하면 떠오르는 게 저는 그래서 첫눈 그리고 그~ 소복히 쌓인 눈 밟을 때 그~ 그 뽀드득하는 그 소리 있잖아요. 화자SD2000975: 발자국을 남긴다든지 뭐 저는 인제 현실로 돌아와서 어른이 되고 보니까 저 운전을 하게 되잖아요. 첫눈은 그낭 집에 있을 때 밤에만 내렸으면 좋겠다. 아침이면 다 녹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운전할 때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옛 추억에 젖기에는 현실이 너무 팍팍하다. 뭐 인제 그렇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어~ 젊었을 때의 어떤 정서를 잃어가는 건지 아니면 이것이 정말 어른이 되어가는 건지. 가끔씩 그게 어~ 생각에 깊이 빠질 때가 있는데 어~ 나름대로 다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나이가 든다고 젊을을 잃어버리는 그런 정서가 메마르면 그것도 너무 건조한 거고. 그것이 계속 지속되고 또 있다면 또 어른으로 성장해가는데 살짝 조금 저로서는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 거 같아서 가끔씩 현실로 좀 돌아와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계절이 겨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어~ 봄은 어떤 거 같으세요? 화자SD2000976: 봄도 4계절 중에 봄 하면 새싹 나물 또 그보다 또 좋을 수 없죠. 응 봄나물은 또 저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추억 이자 또 기억으로 또 남아있는 거 중에 하나거든요. 봄나물은 봄 하면 저는 봄나물이 딱 떠오르거든요. 왜냐하면 저희 또 엄마가 봄나물은 그 어떤 한약과도 바꿀 수 없는 나물이다 그~ 딱딱한 땅에서 나온 그~ 봄의 나물은 그 어떤 약과도 바꿀 수 없다 최고의 약이다 최고의 천연 식품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봄 하면 진짜 그~ 나물은 빼놓지 않고 웬만하면 먹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그게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옛 어른들 말씀이 솔직히 틀린 건 없잖아요. 그래갖고 저는 웬만하면은 꼭 챙겨 먹으려고 하는 게 봄나물. 지금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봄나물은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한 해 두 해 지나가면서 좋아하지 않던 나물들이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어떠세요? 화자SD2000975: 어우 저도 동감하는데요. 뭐 봄은 새 기운이 샘솟는 그런 스프리 그래서 스프링이라고 스프링이 팡팡 튀어 오르는 것처럼 새싹 또한 그~ 어~ 두꺼운 그~ 얼음 땅을 이렇게 헤치고 나올 때 그~ 힘이 있는 것처럼 봄나물은 정말 우리 몸에 아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예전에는 아~ 저게 맞나 하는 그런 의심도 가기도 했었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 보니까 아~ 그 말이 맞았구나. 표현의 방법. 이해시키는 어떤 어~ 방법의 차이가 좀 있었을 뿐이지. 결과적으로는 어른들의 말씀이 맞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동감하고요. 아~ 봄이 되면은 무엇보다도 좋은 게 산에 갔을 때 얼음 사이로 물이 쫄쫄쫄 흐르는 그 느낌이 굉장히 좋잖아요. 어~ 새소리도 좋지만 봄이 되면은 괜히 마음이 들뜨고 뭔가 새롭게 새로운 일이 나에게도 그리고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을 거 같은 아~ 그런 계절이기 때문에 저도 역시 봄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어~ 우리가 지금 겨울에 대해서 아까 얘기했고 가을에 대해서는 깊이 얘기하지 않은 거 같아요. 가을은 조금 어떤 거 같으세요? 화자SD2000976: 저는 4계절 중에 정말 뽑으라고 하면 가을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가을을 타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아닌 거 같아요. 여자의 계절 같아요. 조금 기분이 다운되기도 했다가 업됐다가도 또 금방 다운됐다가 또 업됐다가 약간 싱숭생숭해지는 계절인 거 같기도 하고. 안 했던 거를 내가 어느 순간 또 했다가 그러는 저를 발견하는 때가 가을이더라고요. 어느 순간 보니까 어느 순간 저를 되돌아 보니까 계절을 손꼽아봤을 때 아 내가 가을을 타는구나. 그거를 느낀 적이 있거든요. 근데 가을을 탄다기보다는 내가 가을을 좋아하고 내가 가을을 가장 많이 느끼고 가을에 가장 민감하고 가을을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게 됐어요. 가을이 오면 그래서 조금 설레는 마음도 있고. 조금 반기는 편이에요. 아~ 저는 지금 얘기를 듣고 보니까 가을은 비움의 계절인 거 같아요. 자기가 입었던 옷도 화려했던 것도 다 내려놓고 인제 마지막 한 가닥까지 에~ 그런 걸 보면 채우기 위해선 비울 줄도 알아야 하는데 어~ 가을에는 그래서 책을 많이 읽나봐요. 책을 읽으면서 어~ 자기 마음도 정리 좀 하 정리도 되지만 또 새로운 것에 대한 채움의 시간이기도 돼서 가을에는 어~ 푸른 하늘이 아름다워서도 좋지만 또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어서 가을이란 계절은 정말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되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인 거 같기도 해요. 왜 이러 왜 그러냐면 어~ 센치한 마음을 누구와 나누기에는 조끔 조금 좀 아까운 그런 듯한 생각이 가끔 드는데. 그럴 때는 자기 자신을 어~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가을이라는 계절은 자기 자신에게나 또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들떴던 마음이 착 가라앉아서 다시 성찰하고 또 버릴 거 버리고 비울 거 비우고 그러면서 모자랐던 것을 찾아서 채우고 아~ 하게 하게 되면은 아~ 내가 주변을 돌아봤을 때 내가 그동안 이걸 이렇게 했었구나. 그런데 그것이 어느 날 잘못됐다는 것이 발견되는 순간이 가을이기도 해서 버릴 거 버리고 대청소를 좀 할 수 있는 계절이 가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 겨울이x 관해서도 얘기 하다가 예 잠깐 짧았던 거 같은데요. 저는 정말 어렸을 때는 눈이 와서 겨울이 너무 좋았고. 스케이트를 가지고 우리가 어릴 때는 논에 가서 스케이트를 탔던 거 같아요. 지금은 뭐 스케이트 링크에 가서 타지만 그랬는데 그러면서 뭐 논둑에서 고구마도 구워 먹고. 그랬던 계절이 겨울이 아닌가. 저는 여자애들 노는 거보다 남자애들 노는 걸 되게 좋아해서 겨울에 막 자치기하고 구슬치기하고 딱지치기해서 손이 동상이 걸린 적이 있었어요. 그때 우리 엄마가 무슨 나물을 이렇게 팔팔 끓여가지고 그 나물에 손을 담그면 그~ 동상 들은 그 부분이 어~ 치유된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렇게 많이 해주셨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그게 xx년 후에 인제 살이 이렇게 짓무르고 그래서 흉터가 남기도 했 하거든요. 근데 제가 그~ 동상의 흉이 좀 있어요. 그런데 그~ 옛날을 생각하면은 그 동상의 흉 뭐 동상에 걸려 손이 꽁꽁 얼고. 저기 이렇게 부었던 것보다는 얼음판에서 스케이트 탔던 거. 그 다음에 마당에서 자치기 했던 거. 구슬치기 했던 거. 그 다음에 딱지놀이 했던 거. 이런 게 생각이나요. 그래서 추억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건지 겨울 하면은 그게 생각이 나고. 지금 어른이 돼서는 눈이 오면 안 되는데 운전하기 힘드는데 뭐 가만있어봐 어~ 앞길로 갈까 뒷길로 갈까 어느 길이 더 안전할까 비가 오면 안 되는데 그게 얼으면 안 되는데 이런 그~ 현실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더라고요. 이게 잘된 잘되어 가는 건지. 아니면은 퇴화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 동심에서 벗어나서 [Question] 위 계절/날씨, 봄, 여름, 산책, 가을, 겨울, 첫눈, 봄나물, 동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81: 너는 보통 어떤 종류의 음식을 좋아해? 한식 양식 일식 이런 종류 말하는 거야. 화자SD2001882: 나는 기본적으로 일식 쪽은 다 몇몇 한국인 입맛에 맞춘 거 빼고는 별로 안 좋아하고 한식이랑 양식 제일 좋아해. 양식 중에서도 파스타 그런 쪽 제일 좋아하고 한식은 사실 웬만한 거는 안 가리는 편이야. 언니야는 지금 그~ 종류 중에서 한 가지 먹으라고 한다면 어디를 제일 먹고 싶어? 화자SD2001881: 나는 때때로 다르고 기분 따라 다르고 날씨 따라 다 다르긴 한데 지금은 일식 안 먹은 지 오래돼가지고 일식 먹고 싶어. 어~ 너는 최근에 갔던 집 중에 음식점 중에 조금 기억에 남는 집이 있어? 화자SD2001882: 지금 어제 포항 갔다 왔잖아. 포항에서 그 치킨 집 거기서 제일 오래됐다고 하는 삼계탕이랑 치킨 파는 집이 있는데 거기가 처음 낮에 지나갔을 때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어~ 저기 되게 유명한 집인데 왜 사람이 없지 이러고 지나갔는데 저녁에 지나가니까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 그래가지고 한번 들어가 봤는데 원래는 치킨을 먹을려고 했거든. 마늘 치킨을 먹을려고 했었는데 들어가니까 삼계탕 향이 너무 좋아가지고 어쩌다보니까 삼계탕을 시키게 됐어. 거기 음식이 진짜 맛있었던 거 같아. 제일 인상적이야. 언니야는 지금 신 동성로 시내에서 음식점 하날 추천하라고 한다면은 어디를 하나 추천할 거 같아? 화자SD2001881: 뭔가 딱 하나를 추천하기는 정말 음~ 양문이라고 한식이랑 저기 양식 퓨전집이 있거든. 거기 먹었었는데 깔끔하고 맛있고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그럼 너는 여기 시내에서 추천할 만한 음식점 있어? 화자SD2001882: 시내에서 혹 많은 집이 있잖아. 그중에서 바로 추천한다고 한다면 외지인 대구 아닌 애들한테는 야끼우동집 추천할 거 같고 아니면은 다른 내가 보통 즐겨 가는 파스타집들 추천할 거 같아. 음~ 보통 연얼 안 먹는데 연어 안 먹는 이유가 있어? 화자SD2001881: 연어는 느끼하고 좀 기름진 느낌이 강해서 처음에 먹을 때는 뭐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계속 먹다 보면은 조금 물리고 그래서 별로 안 즐겨하는 거 같아. 내가 너는 연어를 좋아한 이유가 따로 있어? 그 안에서 기다리는 거는 30분 정도 기다릴 수 있을 거 같고 번호 표를 뽑고 아니면은 뭐 이제 연락처 남기고 전활 준다고 하는 그런 집은 한 시간 정도까지는 기다릴 수 있을 거 같아. 너는 맛집이 이제 잘되는 맛집이 왜 잘된다고 생각을 해? 화자SD2001882: 처음에 보통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처음에 생각나는 거는 되게 오래되고 인증된 맛집 옛날부터 약간 알려진 옛날부터 조금 오래 유지되어 있어서 옛날 사람들이 약간 추억 삼아서 많이 가는 곳들이 먼저 떠오르고 아니면 마케팅의 승리 요즘은 에스엔에스 페이스북 인스타 이런 거 활용 잘해야 되니까 그런 데나 티브이에서 나왔을 때 그게 조금 큰 거 같아. 아니면은 이제는 그냥 두고 두고 입소문 나는는데 그런 데는 한 방에 터진다고는 잘 생각하진 않아. 보통 줄 서서 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손님이 꽉 차는 정도로 두고 두고 많아지는 정도의 느낌이라고 생각해. 언니야는 그렇게 음식점을 하나 차린다면 어떤 음식으로 차릴 거 같아? 화자SD2001881: 나는 한식은 이미 잘하는 집이 너무 많고 조금 과포화 돼 있는 또 맛집은 정말 오래된 맛집이 많으니까 한식 쪽은 피할 거 같고 할 거면은 양식이라든가 아니면 아예 이제 새로운 나라 다른 조금 사람들한테 생소한 나라랑 이제 이렇게 들여와가지고 조금 섞을 거 같아. 그거를 퓨전식으로 섞어가지고 하면은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야. 너는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기억에 남는 평생 살면서 그런 음식이 생각나는 게 있어? 화자SD2001882: 보통 순두부 하면은 강릉이 먼저 떠오르긴 하는데 옛날에 경주에서 먹었던 엄청 웨이팅을 많이 해서 먹었던 그 순두부가 잊혀지지 않아. 처음에 그때는 항상 집에서 먹었었던 그~ 그냥 일반적인 순두부만 먹다가 가게에서 먹는 그것도 맛집이라는 데서 먹는 순두부는 너무 처음이었어서 그때 순두부가 맛있다는 거를 처음 깨달았고 그 집을 찾고 싶은데 아직도 못 찾고 있는 기억이 있어. 다른 지역 음식들 중 음식점들 중에서 어디를 먼저 찾아갈 거 같아? 화자SD2001881: 나는 부산에 있는 금수복국 이라는 복국집에서 복국을 처음 먹어봤었는데 내 스타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어가지고 부산 갈 때마다 생각이 나고 부산을 안 가도 이제 가끔씩 그거 먹으러 가야 되겠다는 생각 을 하거든. 그래서 음~ 내 여행지 맛집 중에서는 거기가 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 너는 해산물 중에는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걸 안 먹어? 화자SD2001882: 나는 보통 등 푸른 생선류 이런 거는 전부 다 조려먹든 구워먹든 다 좋아하는 편이고 그거 아니고 조개구이 나 회 종류는 거의 다 잘 먹는 편인데 안 먹는 거는 어제 먹는 거 봤는데 해삼 해삼이나 복어 쪽 복어는 아직 안 먹어봤어. 보 먹어본 보고 싶지도 않고 사실 딱히 그래가지고 그 런 양식 뭐 해삼이나 이쪽은 딱히 먹고 싶지도 않고 삼으 언니야는 해산물 중에 어떤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 화자SD2001881: 난 이것도 최근에 깨닫게 됐는데 굴을 원래 아예 안 먹었었거든. 그런 미끄덩미끄덩한 느낌이 싫고 그래서 또 너무 바다 향 이런 딱 느낌이 별로였어가지고 한번도 안 먹었었는데 그때 누가 생굴을 줘서 먹어봤었는데 석화를 진짜 맛있더라고. 그래서 이제 바다 음식 하면 굴이 생각나고 그거 아니면 이제 게 이런 종류 가 제일 나는 좋은 거 같아. 너는 싫어하는 음식이 뭐고 그~ 특별한 이유가 있어? 화자SD2001882: 나는 제일 싫어하는 게 고추고 처음에는 그게 싫어했던 게 그냥 매운 맛이 싫었으니까 그런 걸 안 먹었던 건데 그다음부터는 초등학교 때 수요일에는 잔반 없는 날이라서 먹으 다 먹어야 했던 날인데 거기 그때 오이 고추가 나왔었어. 오이 고추 제일 그때 고추 향이 싫었으니까 제일 안 좋아하던 음식이었고 매운 게 싫으니까 더 싫었는데 그걸 억지로 먹어야 했었으니까 거의 반쯤 울면서 먹었었단 말이지. 그래서 일 그때 기억이 너무 오래 남아서 이제 그 향 자체가 너무 싫어졌어. 언니야는 게장이나 그런 쪽을 안 먹는 이유가 있어? 화자SD2001881: 게장도 원래 안 먹었었는데 이제 먹어. 근데 그거에 원래는 그러니까 딱히 우리 집이 게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가지고 먹을 일이 없어가지고 나는 이제 이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번 저기 친척이 게장 되게 좋은 거를 담궈온 거를 이제 밥 비벼가지고 주셨는데 너무 맛있는 거야. 그래서 그때도 이제 그 음식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뭐 좋았지. 뭐 그랬어. 너는 제주도가 조금 먹거리가 엄청 유명하잖아. 제주도가 제주도에서 먹어야 된다 하는 음식이 있어? [Question] 위 먹거리, 연어, 맛집, 해산물, 제주도, 맛집, 대구음식, 생고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82: 나는 4 4년 저 아 5년 전에 여행 갔을 때 먹었던 건데 성게국수 성게국수가 진짜 맛있어. 그때 티브이에 나왔던 곳인데 그~ 삼둥이 갔던 곳 제주도 여행 갔던 곳인데 내가 성게를 안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먹었는데 진짜 역대급으로 맛있었단 말이야. 근데 지금 최근에 갔을 때는 내가 차를 운전을 못하니까 거기는 차 안 몰면은 못 가는 데라서 못 갔었는데 만약 차 이제 몰고 다닐 수 있으면 거기는 꼭 갈 거 같아. 언니야는 제주도 음식들 중에서 추천하는 음식이 있어? 화자SD2001881: 나는 전에도 흑돼지를 그냥 삼겹살로 먹었을 때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거 말고 저번에 숙소에서 그냥 배달 음식을 시켜먹었었는데 그게 흑돼지 족발을 시켜먹었는데 여기 대구에서 먹었던 거랑 정말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맛있었어가지고 다시 가도 그 흑돼지 족발 먹으러 갈 거 같아. 지 진짜 맛있었거든. 그러면 너는 다른 지역 사람들이 대구 오면은 꼭 먹어야 된다 하는 음식 한 세 가지 이 정도로 추려서 말할 수 있을까? 화자SD2001882: 나는 일단 대구 음식 중에 사실 서문시장 납작만두나 떡볶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먹어봐야 된다고 생각해. 납작만두가 다른 지역에 없잖아. 그거를 떡볶이랑도 먹어보고 간장이랑도 먹어보고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는 옛날엔 다른 지역에 없다고 생각은 안 했는데 그~ 중화비빔밥 중국집 중화비빔밥 정도는 다른 지역에서 안 먹을 못 먹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사실 제일 유명한 거 막창이나 뭐 이런 거 하나 정도 이렇게 추천할 거 같아. 그럼 언니야는 내가 말한 거 빼고 어떤 거 추천할 거 같아? 화자SD2001881: 네가 말한 거 빼고 는 이제 대구가 또 카페도 약간 감성적인 카페나 뭐 조금 맛있는 카페 빵이 맛있는 카페 이런 데가 많아서 카페 쪽을 추천할 거 같은데 그중에서도 저기 김광석 거리 근처에 있는 밀크티 맛있는 집이 있거든. 저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뭐 그런 곳이라든가 어~ 뭐 카페 빵집 맛있는 데 있잖아. 뭐 롤링핀이라든가 이런 데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아. 너는 원래는 이제 좋아했던 음식인데 음식점인데 안 가게 된 경우가 있어 맛이 변했다든지 화자SD2001882: 나는 기본적으로 원래 맛집이었고 잘 가는 곳인데 주인이 그 가게 이름이나 안에는 똑같은데 주인이 바뀐 경우 맛이 바뀌어서 잘 안 가게 돼. 한 번 주인이 바뀌었는데 맛이 쪼금 괜찮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은 거의 그런 데는 이제 주인이 바뀌었다 하면 이제 아 여기는 이제 그만 와야 할 곳 이런 식으로 약간 선입견이 바뀌는 거 같아. 언니야는 뭉텅이가 육회랑 다르게 먹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001881: 육회는 그냥 이제 좀 남은 부위를 좀 썰어가지고 그냥 양념해서 양념 맛으로 먹는 게 강한데 뭉텅이 같은 경우에는 일반 다른 지역의 생고기랑 다르게 이게 씹는 맛 자체도 다르고 아예 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Question] 위 먹거리, 연어, 맛집, 해산물, 제주도, 맛집, 대구음식, 생고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01: 어 나는 사실 원래 대기업보다는 그냥 일반 종합병원에 취업하고 싶어. 왜냐하면 대학병원은 돈을 많이 주긴 하는데 내가 너무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0102: 아 언니는 돈보다는 약간 여유 있게 편한 데서 일하는 걸 추구하는 스타일이구나? 화자SD2100101: 응 근데 간호사라는 직업이다 보니까 또 너무 적게 주면은 안 하고 그래도 250 이상은 줘야지 일을 하지 않을까? 화자SD2100102: 아 그래도 기준치가 있구나. 나는 돈이 먼저라서 진짜 돈에 미쳤나 봐 어떡하지? 아 그래서 무조건 돈 많이 받으려고 대학병원을 꿈꿨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게 아닌 걸 알아서 그냥 기준치가 많이 낮아진 거 같아. 그냥 아무 데나 취업 취업만 하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 나는 화자SD2100101: 나도 근데 아까 이렇게 말 하긴 했지만 아까 상 저번에 상급종합병원에 갔다 왔는데 혹시 고려대병원 가 봤니? 화자SD2100102: 아니 한 번도 안 가 봤어. 화자SD2100101: 어 안암 고려대병원에 가면 진짜 3차 상급이라서 엄청 크거든. 거기서 일하면 그래도 어 바빠도 내가 일에 대해서 약간 프라이드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나는 잠깐 꿈꿨지만 다시 접었어. 화자SD2100102: 아 혹시 그러면 거기 말고 약간 잠깐이라도 꿈꿔 본 병원이 있어? 화자SD2100101: 어 나는 서울대병원이 제일 가고 싶었어 왜냐면 대학교로도 못 가니까 취업이라도 해 보자 했는데 거기는 이제 문제가 있는데 어 내가 간호사가 직접 아이브이를 안 한대. 그리고 이제 아이브이 팀이 따로 있어서 아이브이 일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내가 아이브이 실력이 없잖아. 그러니까 이제 다른 병원에 못 가. 거기서 평생 있어야 되는데 나는 내가 그 직장을 평생 다닐 지가 의문이라서 어 거기도 조금 그래 물론 나를 합격시켜 줄지 안 시켜 줄지는 모르겠지만 name1 너는 가고 싶은 곳 있어? 화자SD2100102: 아휴 나도 뭐 서울대병원이면 말 다 했지. 근데 요즘에는 이대서울병원이 너무 가고 싶은 거야. 그게 마침 또 집 옆에 있거든 그래서 거기를 좀 꿈꾸고는 있는데 하 후기를 보니까 면접 후기 뭐 합격 후기 이런 거 읽어 보니까 나랑x 나랑은 거리가 쫌 많이 멀더라고 그래서 그냥 될 수 있는 대로 아무 데나 가기로 했어. 화자SD2100101: 그러면 우리 학교 옆에 의료원은 안 되겠지? 화자SD2100102: 어 거기는 안 돼 무조건 서울권으로 아무 데나 가기로 했어. 화자SD2100101: 어. 어 알겠어 거기 취업한 선배들이 많아서 혹시 우리도 갈 수 있을지도 몰라 name1야 화자SD2100102: 아니 거기는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걸로 할게. 하 언니 그나저나 우리 학점 잘 받아야 좋은 데 취직할 수 있을 텐데 참 걱정이 많다. 화자SD2100101: 내가 예전에 name2 교수님이랑 상담할 때 교수님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 솔직히 학점은 3.5만 넘으면 서울에 있는 데 어디든 취업이 가능하니까 요즘에는 학점보다는 인성을 더 본대 그래서 3.5 정도로만 높이고 뭐 비엘에스나 다른 자격증을 알아보라고 하셨어. 화자SD2100102: 아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또 생각이 나는데 우리 학교 비엘에스 같이 따게 해 준다 해 놓고 왜 연락이 없는 걸까? 화자SD2100101: 내 생각에는 또 한 번에 몰아서 할 거 같아 우리 학교가 그렇지 뭐 화자SD2100102: 그러니까 또 얼마 전에 실습 나간다고 비형 간염 주사랑 뭐지 결핵 검사도 갑자기 받으라고 하는데 그 뭐야 비형 간염 주사랑 코로나 예방 접종에 그 맞물리면 안 되잖아. 시간이 많았는데 왜 그걸 이제서야 알려 주고 왜 이렇게 일이 닥쳐서야 몰아 이렇게 몰아서 하게 하는지 난 참 이해가 안 돼. 화자SD2100101: 우리 학교 종특이잖아. 우리 학과장 바뀌었는데 누구로 바뀌었는지도 모르겠다. 혹시 너 아니? 화자SD2100102: 내가 알겠어 나는 힘 없는 그냥 학생일 뿐이야 언니 화자SD2100101: 나도 힘없는 학생이야 나는 요즘에 그냥 name3가 일을 다 해가지고 name3가 가끔 말 못 할 때 말만 정리해서 공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102: 하 그런 거 보면 언니 학과자 아 학과장이 아니고 학회장이었던 시절이 참 생각이 난다. 언니 그냥 날아 다녔잖아. 화자SD2100101: 그 시절 얘기는 꺼내지도 마 내가 그 시절에 아 나는 솔직히 학회장 시절보다는 부학회장 시절이 더 끔찍해. 화자SD2100102: 그때가 2년 1학년 때 맞지? 화자SD2100101: 어 맞아. 화자SD2100102: 하 그때 언니 참 예뻤는데 그때 힘 힘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된 건가 싶기도 하고 화자SD2100101: 그때 우리 같이 고생 많이 했잖아 name1야 화자SD2100102: 그래서 나도 이렇게 됐나 봐. 하 화자SD2100101: 그때 축제 생각만 하면 아직도 이빨이 떨린다. 화자SD2100102: 그러게 그렇게 생고생을 했는데 하 이게 어디에서 도움이 될지 참 도움이 안 되겠지 그냥 봉사로 치자. 화자SD2100101: 봉사 시간도 안 줬어 그래서 name4 교수님이 얼마 전에 그 뭐지? 봉사시간 준다고 작년에 면접 도우미로 일했던 사람 명단을 받아 가셨는데 어 혹시 1학년이나 2학년 때 까지도 받을 수 있으면 나중에 한번 얘기해 보려고 화자SD2100102: 어 정말 좋다 언니 제발 강하게 밀어 붙였으면 좋겠어. 화자SD2100101: 나는 이제 힘 없는 그냥 학생이라 그리고 name4 교수님 과목을 망해서 나는 그 방에 못 가겠어. 화자SD2100102: 하 맞다 그 성인 간호는 정말 모르겠어 나도 배우긴 배우는데 이해도 안 가고 그냥 시험을 보면 마음을 내려놓고 보는 시험이 성인 간호거든. 화자SD2100101: 이번에 네가 나보다 더 잘 봤을 거야. 화자SD2100102: 아니야 그런 소리 하면 안 돼 언니 화자SD2100101: 난 진짜야 name1야 화자SD2100102: 하 그냥 손잡고 우리 재수강이나 하러 가자 언니 이게 답이야. 화자SD2100101: 그래 아니 근데 재수강하면 원래 1학점에 10만 원씩 해서 30만 원인가 20만 원인데 준비 됐니? 화자SD2100102: 하 또 손가락 빨아야겠네. 열심히 벌어야겠다 뭐라도 해서 화자SD2100101: 근데 생각해보면 재수강해도 재수강한 과목 성적은 맨 아래에 기재돼서 하나마나인 거 같아 학점만 조금 더 오르니까 우리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자. 화자SD2100102: 그래 아 참 그리고 요즘에는 성적으로 취업하는 게 아니라며? 요즘에는 뭐 면접? 면접 아니면 자격증으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하 또 갑자기 막막해지네. 화자SD2100101: name1 너 따 놓은 자격증 있니? 화자SD2100102: 없어 난 1학년 때 그 컴퓨터 그것도 무슨 자격증이었더라? 화자SD2100101: 그거 엠오에스 파워포인트야. 화자SD2100102: 어 그래 그 엠오에스 뭐시기 그거 나도 어 나는 못 땄다. 나는 못 땄어 언니 전 화자SD2100101: 거짓말하지 마. [Question] 위 취직, 진로에대한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02: 난 정말로 그 몇 점 부족해서 떨어진 걸로 기억하거든? 다시 시험을 보려니까 글쎄 그 시험이 없어진 거 있지? 하 난 이제 큰일 났어. 화자SD2100101: 그거 자격증 줬나 자격증은 안 나왔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102: 어 그래도 합격했으니까 그 컴퓨터로 그 사이트 들어가면 뭐라도 나올 거야 아마 화자SD2100101: 그냥 파워포인트로 피피티만 잘 만들면 돼 name1야 울지 마. 화자SD2100102: 그래 위안이 된다. 다른 친구들 보니까 토익이랑 컴퓨터 활용 능력 그 자격증 많이 준비하는 거 같더라. 언니는 뭐 한 거 있어? 화자SD2100101: 어 사실 나도 컴활 2급 1급은 좀 무리인 거 같고 2급을 준비하려고 이제 문제집을 몇십 개 다운 받아 놨는데 한 10문제 보고 다시 넣었어. 화자SD2100102: 역시 언니답다. 화자SD2100101: 언젠가 따겠지. 화자SD2100102: 꼭 해 보도록 해 아니면 이번에 비대면이면 집에서 조금이라도 풀어. 나라도 안 하면 언니라도 해야지. 화자SD2100101: 그거 열흘이면 필기 시험 준비 할 수 있다던데 우리는 그 열흘을 못 해서 지금 두 달간 놀고 있어 name1야. 화자SD2100102: 언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난 이거 하 그냥 헛소리로 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열흘이면 된대? 화자SD2100101: 유튜브 보니까 그렇게 나오더라. 화자SD2100102: 하 가슴이 찢어진다 오늘도 집에 가면서 자괴 자괴감에 휩싸이겠어. 화자SD2100101: 그렇지만 가서 누우면 유튜브 보느라 생각이 안 날 거야. 화자SD2100102: 그치 그래서 우리가 이러는 건가 봐. 아휴 화자SD2100101: 어 name1 너는 만약에 취업을 했잖아. 그러면은 취업을 하고 그 직장을 쭉 다닐 거야 안 그러면은 다니다가 쉴 거야? 화자SD2100102: 나는 특별하게 큰 문제가 없으면 쭉 다니고 싶어. 왜냐하면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 다른 병원에서도 안 좋게 볼 수도 있고 한 곳에서 오래 했다는 그 메리터가 메리트가 되게 크다고 들었거든? 그래서 나는 한 곳에서 좀 작은 병원이어도 경력 쌓아서 쪼금 더 나아가는 쪽으로 그렇게 하고 싶어. 화자SD2100101: 그럼 너는 수간호사까지 생각이 있는 거네? 화자SD2100102: 어 그거까진 생각 안 해봤는데 막상 하다 보면 또 욕심이 생기겠지? 만약에 욕심이 생기면 해 볼 것 같아. 화자SD2100101: 그래 수간호사 되려면 대학원을 가야 된대. 혹시 생각하고 있으면 대학원도 같이 염두에 두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102: 아 대학원은 내 인생 그 계획에 없었는데 매우 난감하다. 그냥 수간호사 안 할래 언니 간호부장은 할 수 있을까? 화자SD2100101: 어 대학원 가서 논문 쓰고 대학 교수까지 노려보자. 화자SD2100102: 언니 그런 소리 하면 내가 지금 또 땀이 나 이런 무서운 소리는 하면 안 돼 알았지? 화자SD2100101: 20년 뒤에 우리 학교 교수가 됐다고 생각을 해 봐. 너도 이제 갑질하면서 살 수 있어 name1야 화자SD2100102: 언니 나는 그냥 대학병원 갈게 공부 열심히 해서 작은 병원부터 차차 올라가서 돈 많이 벅 많이 받고 대학병원에서 일 할래 교수는 아닌 것 같아. 화자SD2100101: 그래 교수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에 우리 다시 개강을 하고 돌아 갔을 때도 교수님들이 원래대로 계시겠지? 자꾸 한 분씩 빠져 나가는 거 같아서 늘 새로운 사람 보는 기분이야. 화자SD2100102: 아무래도 언니 생각이 틀린 것 같아. 계속 아 빠져 나가는 건 맞고 한 분 아 이제 빠지지 않을 거란 그 생각은 잘못된 것 같아. 아마 이번에도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 화자SD2100101: 어 name5 교수님처럼 잘 하는 교수님이 없어서 주변 대학교에서 스카우트는 안 할 거 같은데 화자SD2100102: 응. 아 근데 이번에도 뭐 name6 교수님 간다고 그런 소문이 있긴 하던데 그 교수님 가면 우리 학굔 정말 망하는 게 아닐까? 화자SD2100101: 그 교수님 이미 갔어 내가 저번에 혹시 공지 한 거 봤니? 그 교수님이 가신다고 자기 방에 있는 책들을 싹 다 나눔하셨거든. 화자SD2100102: 아 그게 진짜 간다는 징조였구나. 우리 그럼 면접은 누가 봐주고 실습은 누가 봐주고 어쩜 좋아 자소서는 또 누가 봐 줄까? 화자SD2100101: 나는 사실 자소서 name6 교수님한테 보여 달라고 할 자신은 없었어 나는 name4 교수님이나 name2 교수님한테 찾아갈게. 화자SD2100102: 아이 name4 교수님 근데 모두가 name4 교수님 하나만 믿고 가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워 교수님이 불쌍하다 할까? 화자SD2100101: name7 교수님도 이번에 새로 오셨는데 내가 성인 간호 실습을 같이 해보니까 그래도 나쁜 분은 아닌 거 같더라. 화자SD2100102: 아 그래 그러면은 name6 교수님의 빈자리를 조금 채워 줄 수 있을 것 같네. 화자SD2100101: 내가 name7 교수님 수업을 완전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그 교수님 은근히 꼼꼼하시고 고지식하셔. 화자SD2100102: 아 고지식한 분 좋다고 해야 할까? 근데 그런 고지식하면 그런 만큼 또 우리 잘 챙겨 주시고 또 이득이 되게끔 어떻게든 도움을 주실 것 같네. 화자SD2100101: 너 name8 교수님한테 실습 중에 혼나 봤니? 화자SD2100102: 아니 소문으로만 익히 들었어. 화자SD2100101: 아 너 name8 교수님 아니니? 화자SD2100102: 아 여성 간호? 화자SD2100101: 어 화자SD2100102: 아 우리는 혼나진 않았어 근데 혼난 거를 소문으로 들었 들었거든 아주 무서운 분이시더라고 화자SD2100101: 어 나는 그 교수님을 듣고 성인 간호로 넘어가니까. name7 교수님은 좀 우리에게 해탈한 거 같이 혼은 안 내시고 그냥 허유 너 어떡하니 이러시더라고. 화자SD2100102: 아 근데 언니 실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솔직히 맨 처음에 실습 안 나간다 해서 솔직히 조금 걱정했거든? 근데 온라인 실습을 하는 게 아 온라인 실습부터 하는 게 조금 더 나았던 것 같아. 나는 병원에 나가서 그렇게 8시간씩 서 있고 집에 와서 아 또 기숙사든 어디든 가서 그 뭐지요? 과제를 하고 그렇게 또 다음 날 출근할 자신이 없거든. 하 실습 못 나가면 취업도 못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됐는데 이번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다행히다. 화자SD2100101: 어 name1야 실습 시간을 못 채우면 아예 면허증 시험을 못 봐. 그래서 1000시간을 꼭 채워야 되는데 어 네가 저번에 같이 공부한 그 밴딩 있잖아 다리 압박밴드 라고 해야 되나? 그거 잘 끼고 나가자. 화자SD2100102: 아 그래 언니 11월 달부터 시작이니까 우리 취직을 위해서라도 꼭 이겨 내자 버텨 내야 돼. 화자SD2100101: 그래 name1야 너는 만약에 취업을 해서 어떤 과로 가고 싶어? 화자SD2100102: 아 내가 이거 참 많이 발표하 1학년 때 우리 많이 발표 했잖아. 미래의 꿈에 대해서 그 때마다 할 때마다 꿈이 바뀌었는데 일단 적은 걸로는 소아과 아니면 어 아니면 그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라고 알아? 요즘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데 거기에 나오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처럼 여기저기 다니면서 장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조금 도움을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커서 그 2개만 일단 염두해 두고 있어. 어 언니는? [Question] 위 취직, 진로에대한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27: 지금 바깥에 비가 많이 오는데 이런 날은 기분이 어떠세요? 화자SD2001128: 많이 오는 날은 좋아. 자기는? 화자SD2001127: 저는 비 오는 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가지고 아 뭔가 찜찜하달까 꿉꿉하달까. 또 습도가 높으면은 너무 끈적거려가지고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화자SD2001128: 나도 비가 많이 오오 차라리 많이 오면은 어~ 이렇게 너무 멋 멋있고 좋고 어디 가고 싶고 드라이브하고 싶고 그런데 어떤 사람은 비 오는 날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자기는 친구들 러고 이렇게 커피 마시고 그러면 참 좋겠다. 이렇게 비 오는 날은. 나는 커피를 안 마시니까 비 오는 날에도 근데 어쨌든 간에 나는 드라이브하는 것을 젤로 좋아해. 자기는 친구들하고 만나서 커피 마실 거야? 화자SD2001127: 저도 커피 마시는 거는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어~ 아무래도 놀러 갈 때는 카페가 수다 떨기가가장 좋다 보니까 카페에서 많이 만나는 편이기는 해요. 으~ 마실 때는 뭐 초코 스무디 같은 거. 달달한 거 좋아해가지고 혹시 음료 같은 거 뭐 따로 좋아하시는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128: 나는 커피를 안 마시니까 과일주스. 생과일주스를 아주 가끔마다 나는 그 생과일주스를 아주 즐겨 마시는 편이야. 근데 요즘에 그~ 커피도 그~ 이렇게 얼음 넣어서 먹는 것보다 저기 따뜻한 커피가 좋다고 하니까 자기도 나가서 어~ 그 아이스커피 마시지 말고 따끈한 거 마셔. 알았지? 다음에는 친구들 만나면은 내 생각 하면서 따끈한 커피를 마셔. 그러고 어~ 인제는 커피도 말고 영화도 좀 봐. 영화 요즘에 본 것이 어때 본 게 좋아 많았으 많아 아니면은 영화를 안 좋아해? 화자SD2001127: 어~ 요즘에 영화가 이것저것 새로 개봉은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에 갈 생각이 별로 없어요. 아무래도 그래서 아 뭐 개봉했다 뭐 개봉했다 하면은 하 보고는 싶은데 마스크를 쓰고 봐야 되나 막 좀 걱정이 되잖아요. 혹시 최근에 뭐 영화 보러 가신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128: 나는 영화를 영화를 보면은 졸려갖고 이제 나이 먹으니까 졸려서 영화를 조금 싫어해. 싫어해서 차라리 거 무지컬. 무지컬을 좋아해서 무지컬은 가끔 가는데 우리 우리 친구는 그 무지컬보다 또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더라고. 근데 음~ 자기는 친구들이 아직 어때. 아직 지금 영화를 많이 보 커피 마시고 그러면은 차라리 따끈한 집에서 부침개나 해먹으면 어때? 친구들 집에 가서 화자SD2001127: 부침개 맛있죠. 저 같은 경우도 어~ 뮤 뮤지컬 되게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진짜 그나마 최근에 봤던 게 투란도트? 투란도트를 봤는데 아~ 너무 잘 하시더라고요. 뭐 뮤지컬도 좋아하고 연극 보는 거. 특히 소극장 같은 데서 연극 보는 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다들 연극을 잘 안 하다 보니까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혹시 뭐 영화 보시면서 혹은 뭐 뮤지컬 보시면서 좋아하시는 배우 있으세요? 화자SD2001128: 어. 좋아하는 배우가 있지. 있 있는데 아 그~ 연예인 그~ 저기를 잘 기억을 못 해 인제는 내가 못 해갖고 보면 다 어머 쟤 어먼 쟤 그러는데 요즘에는 인제 기억을 못 해갖고 이렇게 보면은 너무 즐겁고 재밌고 그냥 시간 한 시간 반이 뭐 시간이 금방 가기는 가는데 요즘에 정말 코로나 때문에 주위 사람은 모르면은 주위 사람한테 어우 저 배우가 누구야 그러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하고 있으니까 대화하기도 조금 미안하고 물어보기도 쪼끔 미안하고 그래서 요즘에는 아예 연극도 아예 안 가고 그냥 친구들하고 그~ 전화해서 수다 떠는 것을 그냥 좋아해. 근데 우리 비가 올 때는 어쨌든 간에 운전을 하고 참 멋있는 카페 가서 드라이브를 하고 멋있는 카페 가서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놀고 흉도 좀 보고 조금 그런 것이 젤로 스트레스를 푼 것 같아. 근데 이~ 비 오는 날 말고 이렇게 응 비 오는 날이라도 이렇게 쪼끔 이렇게 비슬 우 그냥 부슬부슬한 비는 비를 맞아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 젊으니까. 젊었을 때 나는 비를 이렇게 살살살 맞는 것도 좋아했거든. 근데 자기는 어때 비 맞는 것을 옛날에 싫어했어? 화자SD2001127: 비를 맞으면은 대머리가 된다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안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부슬비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이긴 한데 그럴 때 있잖아요. 비가 오면서 바람이 불면은 얼굴로 비가 다 맞잖아요. 그러면은 미스트 같은느낌.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은 드는데 어~ 산성비가 나의 얼굴에 미스트를 뿌려주는구나. 이런 생각이들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나마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면은 하늘이 맑 고 바람 조금 선선한 가을 날씨 정도 그런 날씨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혹시 뭐 따로 좋아하시는 날씨 있으세요? 화자SD2001128: 나는 날씨가 봄을 봄을 제일로 좋아해. 근데 봄을 무슨 뭐 여자 여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봄은 역 또 꼭 그런 거에 아니고 나는 뭐가 좋았냐 하면은 새싹이 모든 만물의 새싹이 파릇파릇 나서 사람이 이렇게 스 생각이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고 생각을 하게 되고 어~ 이렇게 마음이 이렇게 업 업 업이 돼서 아우 나도 저렇게 해서 나도 한 해가 지나가면은 저 새싹처럼 또 새싹에 피어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가을은 정말 싫어해. 근데 가을은 어때? 자기는 화자SD2001127: 저는 가을이 아무래도 제일 추억이 많다 보니까 가을 날씨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옛날에 어렸을 때 이제 부모님들이랑 이제 또 다른 집 부모님들 뭐 아이들 다 모여가지고 어~ 저수지 같은 데 가가지고 노는 경우도 많았고 어~ 밤나무골이라고 해가지고 밤나무가 되게 많은 곳이 있어요. 거기에서 밤도 따기도 하고 또 아이들 위해서 이제 보물찾기 놀이하자고 하면서 쪽지 같은 거 막 숨겨 놓은 거 그런 거 찾기도 하고 되게 저는 다른 계절 때보다는 가을 때가 가장 추억이 많더라고요. 네 제일 기억나는 게 아마 크레파스 선물 세트 받았던 거.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때 추억 있으세요? 화자SD2001128: 어~ 글쎄. 갑자기 추억 추억은 옛날에는 뭐 추억이라기보다도 어쨌든 간에 나는 이~ 가을은 이렇게 친구들하고 뭐 설악산을 가가지고 아주 이렇게 다섯 팀이 팀이 있어서 차 한 대로 설악산에 가서 산에 올라갔다 와서 온천에서 온천하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런 것이 이렇게 자꾸 자 해가 지나가니까 그런 생각이 이렇게 나. 가을에는 어쨌든 뭐 단풍도 지고 이렇게 발갛게 물져 있고 이렇게 또 우수수 떨어지면은 조금 마음이 쓸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에 조금 분위기가 있으면서 아휴 그래 우리 친구들하고 이렇게 한 옛날에는 그랬지. 뭐 옛날에는 그랬지. 그런 생각이 이렇게 들면서 아우 인제는 또 가을이 지나가서 인제 겨울이 오겠다 겨울이 오면은 어~ 막 눈이 오고 이제 또 눈이 오면은 또 새싹이 나서 지면은 봄이 돌아온다 그런 것을 생각 하면서 마음에 그냥 가을에는 쓸쓸하면서 그냥 슬퍼진다고 하르까? 그래서 계절 중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나는 가을을 조금 젤로 싫어하는 편이야. 그냥 그냥 싫어하는 편인데 그래도 좋아. 근데 아응 가을이라면 사람들은 막 놀러 다니고 막 등 등산으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자기도 등산 잘 다닐 것 같은데 어~ 자기 다녀? [Question] 위 계절/날씨, 비, 카페, 커피, 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27: 저는 등산을 가면은 30분 정도 후면은 지쳐서 쓰러져 있어요.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어가지고. 근데 이제 30분 쪼금 지나고 조금 쉬었다가 이제 하면은 발동이 걸린다고 하죠. 이제 한 옛날에 설악산 설악산 올라갔을 때도 갈 때 뭐 세네 시간 막 올라갈 때 막 그 정도 걸리고 내려갈 때도 조금 걸리잖아요. 이제 초반에 한 30분 정도는 이제 심장이 바운스 하면서 힘들어질 때고 쪼금 쉬었다가 이제 올라가게 되면은 조금 괜찮더라고요. 으 특히 이제 가을 때는 조금 단풍도 보면서 가끔 다람쥐들이 막 도토리 들고 가는 것도 보고 그러니깐 기분이 좋더라고요. 하늘 보면서 이제 쾌청한 느낌 으로 다니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에요. 아무래도 잘 넘어지는 편이어서 쪼끔만 눈이 내려도 아~ 많이 멍이 드는 스타일이어가지고. 혹시 겨울은 괜찮으세요? 화자SD2001128: 나는 겨울을 쪼끔 좋아하는 것 같아. 겨울은 어~ 이렇게 추우면은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되고 인제 어쩌 이렇게 움츠리는 그러고 내가 나는 겨울을 별로 안 탄 것 같아. 추위를 이게 대한민국에서는 우리는 4계절이 업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어서 겨울을 다른 나라에서 겨울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이게 비록 눈 오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 겨울에 우리나라 오면 눈 오는 거 보면 엄청 좋아하잖아. 그러듯이 겨울에는 우리나라 처럼 눈이 펑펑펑 오면은 거기서 스케이트도 타고 애들도 좋고 우리 이~ 쪼끔 있으면은 막 눈이 펑펑 와. 그냥 소녀처럼 막 괜히 업그레 마음이 업그레이가 되고 엄청 눈이 오는 날은 그 대신 이렇게 쪼끔씩 오는 것은 조금 별론데 펑펑 올 때는 어머 눈 온다 어머 눈 온다 막 그러고 옛날에 막 어렸을 때 그~ 시골에서 막 강아지들이 막 뛰어가는 거 그거 따라다니면서 막 했던 그 생각이 나서 겨울은 내가 조금 좋아한 것 같아. 어 그리고 여름은 이제 어쨌든 간에 조금 더우니까. 그래도 자유스러운 것은 여름이 낫지. 겨울보다야. 없는 사람은 정말로 이~ 겨울은 정말로 인제 생활에 그게 안 되고. 여름에는 아무 데서나 그냥 잘 수도 있고 놀러 갈 수도 있고. 근데 가진 사람은 겨울이 좋겠지만 갖 갖지 않는 사람은 여름이 아무래도 좋겠지. 근데 나는 겨울을 더 좋아해. 겨울은 괜찮아. 그냥 좋아한 것 보다 괜찮아. 이제 가끔씩 한국에 인제 여기 친구들이 이렇게 한번씩 오면은 우리 대한민국은 겨울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해 그래서 인제 그러면 나는 초대를 할 때 딱 겨울에를 초 겨울에 초대를 해. 아우 겨울에 오라고 그러면 한 번 친구가 와서 겨울에 놀러 와가지고 엄청 좋아했어. 추억이 영원히 남는다고. 그런 얘기를 한 친구들이 있어서 인제 좋아. 겨울은 좋아. 근데 가을은 어쨌든 간에 나는 가을은 가을은 쪼끔 슬퍼. 막 낙엽이 막 떨어지고 막 모든 사물이 나무들이 막 헐벗고 막 다 있어서 쓸쓸해. 가을은 쓸쓸해. 근데 봄도 좋고 여름도 딱 파릇파릇해서 좋고 온 과일도 많고 여름에는. 가 겨울에는 또 인제 막 눈이 펑펑펑 오고 그냥 그거 추우면 밍크코트 하나 탁 입고 다니면은 최고거든. 그래서 좋아. 그래서 겨울은 참 좋은 날씨라고 보고 우리 대한민국이 [Question] 위 계절/날씨, 비, 카페, 커피, 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4: 언니는 요즘 제일 고민이 뭐야? 화자SD2100663: 나는 요즘 사실 원래 고민은 대기업을 내가 원래 사실 갈 생각은 없었는데 사실 중소기업에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커리어를 쌓고 대기업을 경력직으로 가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서 대기업 준비하는 게 제일 큰 고민이지. 화자SD2100664: 음 나는 나도 원래는 이렇게 생각이 크게 없었단 말이야. 그냥 취업은 먼 미래의 일인 거 같고 막 그래가지고 나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점점 다가오잖아. 진짜 이제 진짜 준비를 해야 할 나이가 되고 그 근데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 만약에 대기업을 애초부터 가고 싶으면 첫 단추부터 대기업을 끼우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애초에 그 시작점이 다르다고 하더라고? 근데 또 또 그러면 물론 거기서 이점도 당연히 많겠지만 또 경력직으로 가 그 중소기업에서 내가 거기서 처음부터 뭔가 내 나의 성장과 발전만 생각한다면 또 중소기업에서 나의 비중이 큰 역할을 맡아서 하는 것도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663: 맞아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제 어느 날 엄마가 갑자기 삼성 지에스에이티 책을 당당하게 사서 들어오시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 이 우리 엄마는 내가 대기업을 첫 단추를 꿰기를 원하시는구나 이러고 그렇게 등 떠밀려서 뭔가 대기업 일을 하게 된 것 같아. 근데 나름 준비해 보니까 서면 서류 다 탈락하고 아 난 아닌가 했는데? 이제 슬슬 서류도 합격하고 면접도 가게 되면서 아 뭐 첫단추 대기업 나쁘지 않구나. 생각을 하고 있어. 요즘은 화자SD2100664: 이제는 좀 감도 잡히고 그러겠네 언니 요즘 화자SD2100663: 그렇지 이제는 감이 좀 잡히기 시작했고 이제 면접을 이제 내가 내일 면접 있으니까. 그걸 어떻게 되냐 따라서 아 이게 다르긴 한데 솔직히 이번 연도 막바지까지 대기업을 가지 못하면 사실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릴 계획이야. 아무래도 그냥 화자SD2100664: 음 화자SD2100663: 그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100664: 음 근데 나는 또 이번 어떻게 보면 면접까지 보는 거는 또 어떻게 보면 또 이제 막 경험을 쌓고 데이터를 축적하려는 딱 시기잖아. 그래서 이번에 내일 면접을 보는 거 자체가 그것만으로도 일단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거를 해 보고 또 그런 경험들이 계속 쌓이다 보면 언니한테 또 여태까지 서류와 그 그 인적성 적성 같은 거 할 때 그 초반에는 또 어려웠만 지금은 감을 잡아 가지고 이제 쉽게 쉽게 하는 것처럼 면접도 내일 뭔가 어쨌든 내일의 경험을 통해서 되게 그 경험을 쌓고 또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 언니는 어떻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63: 맞아 네 말대로 처음에는 진짜 너무 막막하고 그랬는데 이걸로 내 전남친과도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이제는 좀 자신감도 붙었으니까 좀 더 밀고 붙여도 될 거 같긴 해. 근데 이제 삼성이나 이런 에스케이 이런 데는 이제 수학을 보니까 수학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거 같아. 대체 왜 내가 취직을 하는데. 마케팅을 들어가는데 뭐 수학 계산을 왜 암산을 해야 되며 한국은 대체 왜 이런 걸 하는 걸까 정말 한탄스러운 생각이 많이 들긴 해. 화자SD2100664: 아니 근데 적성이 그러면 이제 기업 별로다 다른 건 알고 있는데 그 수리영역 이런 부분들도 다 달라? 화자SD2100663: 어 그렇지 이제 삼성이나 에스케이 이런 데는 에스케이 그리고 또 어디냐 에 롯데 롯데 이런 기업들은 아무래도 수학 수리영역이 중요하고 에스케이가 특히 수리영역이 중요하고 이제 씨제이도 원래는 수리영역이 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 바뀐 게 자기들만의 새로운 인적성을 개발해 가지고 이제 진짜 실무에서 필요한 전략을 얼마나 잘 짜는지 테스트를 하는 걸로 바꿨더라고. 그래서 이제 이제는 좀 더 나을 것 같 아지는 거 같아.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너 때는 화자SD2100664: 음 그러면 일단 그 아예 없 수리영역이 아예 없진 않지만 그 비중에 차이가 있는 건 거지? 화자SD2100663: 어 아니지 아니지. 수리영역을 없애고 있는 추세기는 해. 화자SD2100664: 아 그러면 롯데나 뭐 씨제이나 이쪽은 아예 지금 수리 영역을 안 보는 거야? 화자SD2100663: 어 롯데는 아직 보는데 이제 씨제이는 아예 수리를 없애 버리고 에스케이도 이번에 내가 쳤을 때 완전 온라인으로 바뀌었는데. 수리영역이 전이랑 완전 바뀌고 이제 소금물 이런 건 아예 없어졌더라고. 화자SD2100664: 오 되게 신기하다 그러면 어 그러면 내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데? 화자SD2100663: 그렇지 이제 수리영역은 우리가 아무래도 약한 부분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이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 문에 있어서 수리영역 비중이 적어지는 점은 우리의 후배들에게는 더 나은 거 같기는 하지. 너는 이제 앞으로 대기업에 지원할 의향이 있어? 화자SD2100664: 나는 사실 지금 스타트업하고 있잖아. 그래서 일단 내가 아직 학생인 신분이니까 이 내가 스타트업을 하는 거에 있어서 시간적인 이제 비용을 들리고 있긴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동시에 이제 스타트업을 하고 있으니까 이것만으로도 나는 되게 큰 경력이 될 거 같다고는 생각을 해. 근데 이제 이거를 이제 졸업을 하고 계속 이어 나갈 것인지 아니면 대기업을 대기업을 떠나서 기업 취업을 준비할 건지에 대해서는 그래도 한 앞으로 육 개월은 조금 더 두고 보고 결정을 할 것 같고 만약에 취업을 하게 되면 인제 대기업을 그래도 첫 단추를 나도 욕심 있으니까 대기업 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 화자SD2100663: 맞아 맞아 근데 진짜로 이게 쉽게 생각하면은 그냥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쉽게 들어가서 경력 쌓아서 경력직으로 가면 대기업 가는 게 더 쉬워진다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이제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문도 많이 좋아졌어. 그래서 차라리 그럴 바에는 차라리 대기업 을 시도해 볼 만큼 해 보고 진짜 정 안 되겠다 싶을 때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을 하는 건데 아무래도 우리가 그래도 나름 괜찮은 대학을 나왔으니까 시도해 보는 거는 나쁘지 않다 생각이 되기는 해. 근데 일단 네가 스타트업을 도전하는 거는 정말 큰 경력이 될 거 같아 너에게 화자SD2100664: 음 맞아 근데 실제로 내 나에게 뭐 이렇게 경력에 한 줄 쓰려고 하는 걸 떠나서 그냥 나한테 되게 내 나 자신이 뭔가 성장할 수 있는 굉장히 크 큰 발판이 되고 있는 느낌이 받았어. 난 되게 좋고. 그리고 뭐 대기업 같은 경우에도 사실 언니도 마음만 먹으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그냥 충분히 들어가잖아. 근데 대기업은 인적성이 진짜 나는 너무 큰 관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이 부분 이 정말 큰 고민인 거 같아. 아무리 내가 지금은 당장은 대기업 취업이 취업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계속 뭔가 언니가 이번에 잘 돼 가지고 언니의 그 뒤를 따라서 내가 잘 들어가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화자SD2100663: 근데 진짜 너 말대로 스타트업 도전은 나중에 네가 30살이 되어서 어 지금 너의 이 순간 이 이십대를 바라봤을 때 스타트업을 도전했다는 것만큼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 일 거라고 생각해. 나는 진짜로 언제 지금 아니면 언제 또 도전이라는 거 해 보겠으며 나이가 들수록 도전하기에는 많은 거를 포기해야 할 때가 너무 많은데 이제 지금 우리는 버려 그러니까 포기해야 할게 우리 나중에 삼십대일 때보다 더 적으니까. 너는 지금 후회없는 선택을 했고 도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매우 존경스러운 마음이 있지. 나도 [Question] 위 취직, 대기업 취업 준비 계획과 고충, 취업하면서 겪었던 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4: 아유 나도 늘 항상 언니가 존경스러워. 언니는 막 인턴 같은 것도 쉽게 쉽게 바로바로 되고 그런 방학 때마다 그 방학을 그냥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 모습을 내가 나는 솔직히 많이 봤거든. 그리고 한번 마음 먹으면 되게 쉽게 쉽게 하는 거야. 뭐 원서 넣으면 바로 바로 돼 가지고 하고 근데 그에 비해 나는 되게 이제 좀 게으른 편이 있어서 물론 이 스타트업을 시작한 건 거의 늦바람이 들어 가지고 거의 졸업할 그 끝자락에 시작한 거지만 언니는 한 이 학년 때부터 그 방학을 좀 자격증도 열심히 따고 인턴도 하고 이런 모습들이 난 되게 멋있어 보였거든. 그래서 이번 취업도 무조건 잘될 거라고 생각해. 화자SD2100663: 그렇게 말해 주니 너무 고마운 걸. 근데 진짜 생각보다 내가 스무 살 때 나의 스물다섯 살 이 때를 생각 상상했던 것만큼은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고 생각보다 현실이 먹고 살기 빡빡하고 그런 생각도 들고 어 그리고 네가 옛날 저번에 맨 처음 스타트업 하겠다 이거 얘기했을 때 생각나는 생각하는데 그때는 진짜 아이디어만 있었는데 지금은 이걸 아이디어를 진짜 실현시킨 거 보고 진짜 와 이게 진짜 상상만 한 게 아니라 실천을 할 수 있는 친구구나. 이거 얘가 생각했어. 화자SD2100664: 아이 그래도 성과를 내야 그 실천한 게 사실 보람이 있는데 아직 성과를 내고 있는 단계다 보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근데 언니는 그러면 대기업 그 뭐 면접이나아 뭐 그렇게 준비하면서 에피소드 같은 거 있었어? 화자SD2100663: 아 내가 최근에 제이와이피 면접을 다녀왔는데. 아 진짜 첫 면접이다 보니까. 어떻게 나를 보여 줘야 될지 모르겠고 사실 엔터테인먼트 쪽 길에 크게 관심이 없었든지라 면접에서 이게 아무래도 티가 나겠다 생각은 많이 했고 아 이거는 티가 나면은 날 안 붙일 가능성이 높겠지. 아무래도 엔터테인먼트니까 그쪽 길을 한 길만 파는 사람이 진짜 많거든 그래서 아 이게 티가 나려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게 티가 많이 나더라고. 그런 엔터테인먼트에 꿈이 있는 애들이라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다른 기업이어도 상관이 없는 나 같은 친구들은 그게 딱 보이나 봐. 현직자들한텐 화자SD2100664: 아 그건 그럴 거 같아. 왜냐하면 또 엔터는 연예인을 뭔가 상품으로 뭔가 파는 그런 일들을 해야 하는 거잖아. 엔터 자체가 그러면 그 연예인이나 그 아이돌 가수에 대한 정말 그 찐 팬심이라고 해야 되나 그 팬덤으로서의 경험이 되게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한테 아무래도 인제 그냥 평범한 상품이 우리가 상품화해서 파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의 마음 마음을 어떻게 사느냐? 그런 부분의 전략을 짜는 거잖아. 그래서 그 되게 그 되게 현실적인 로얄 팬층의 경험이 되게 중요할 것 같아. 근데 언니는 아무래도 관심이 없었으니까 좀 인제 그런 부분에 당연히 그렇게 느끼는 게 당연할 수 밖에 없지. 화자SD2100663: 맞아 맞아 안 그래도 면접관이 나한테 팬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솔직하게 얘기를 해야 된다 생각을 해 가지고 내가 당연하게 아니 없습니다. 그 노래는 좀 다양하게 듣고 있는 편이라서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이거는 마치 내가 삼성을 가서 저는 삼성 폰은 절대 안 써요 삼성 프로덕트는 정말 안 써요 이거나 마찬가지인 거야. 그래서 내가 아 근데 뭐 첫 면접 이었으니까 앞으로는 좀 더 이 회사에 애정을 갖고 있는 게 보여야 같이 일하고 싶겠다 생각이 든 드네. 화자SD2100664: 음 그것도 일리가 있다 나도 나중에 인제 취업 보고 면접 볼 때 언니가 방금 얘기한 부분들을 좀 많이 적용시켜 가지고 준비해서 가야겠네. 나는 되게 축복받은 거 같아. 미리 내가 경험해보기 전에 뭔가 간접적으로 경 언니를 통해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나는 되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663: 그리고 면접관이 나한테 자소서에 그런 파트가 있었거든. 그 나를 한 줄로 소개하자면 이런 파트가 있었는데 내가 거기다가 저는 트렌드세터입니다라고 적었어. 근데 면접관이 이제 세 명이 같이 면접을 봤는데 우리한테 이거 자소서에 있는 거 말고 친구들 이 어떻게 많이 어떤 말 많이 듣냐 솔직하게 말해 달라 근데 난 진짜 솔직하게 내가 먼저 말했거든? 친구들은 저한테 힙하다고 많이 합니다. 근데 힙하다는 거는 곧 트렌디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전 트렌드는 사람이에요 이랬는데 힙하다는 말 자체를 내가 너무 왜 그런 말을 썼나 너무 너무 약간 면접과 어울리지 않는 말이 아니었나 그런 것 좀 주의해야겠다 생각을 했지. 화자SD2100664: 음 근데 이게 우리는 엠지 세대잖아. 근데 엠지 세대 특징이야. 이것도 인제 면접관들도 그런 부분들을 좀 받아 수용하고 또 받아 들일 필요가 있는 거지. 난 그렇게 생각해. 근데 뭐 물론 더 좋은 표현들을 더 고급 고급지고 더 좋은 게 있긴 하지만 근데 나는 진짜 내가 봐도 언니 그냥 그 힙하잖아. 그 힙 자첸데 그 힙한 거 자체 요즘에 너 힙하다 이런 거 자체가 되게 너 되게 트렌디하다 요런 의미로도 당연히 받아들이는 부분이니까 근데 만약에 그러면 지금 와서 그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언니는 뭐라고 대답하고 싶어? 화자SD2100663: 지금은 차라리 그냥 힙하다는 말 말고 어 아이디어 뱅크 아이디어 뱅크라고 불린다. 이렇게 말을 했으면은 좀 더 마케팅에 어울리는 그런 대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는 해. 왜냐하면 힙하다는 거 솔직히 마케팅에 크게 도움은 안 되긴 하거든. 아이디어 싸움이니까. 아 너무 약간 긴장을 해 가지고 그랬던 거 같아. 화자SD2100664: 그것도 이해가 된다. 왠 긴장하면 사실 거기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잖아. 근데 그렇게라도 그냥 떨지 뭔가 떨지 않고 차분하게 먼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 잘한 거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화자SD2100663: 우리 앞으로도 화이팅 해 보자. 화자SD2100664: 그래 우리 진짜 열심히 해서 [Question] 위 취직, 대기업 취업 준비 계획과 고충, 취업하면서 겪었던 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8: 내가 안 그래도 강아지 너무 키우고 싶다고 했잖아. 그 언니네 집에서 먼저 강아지 한 마리 입양하면 안 될까? 화자SD2100697: 그건 안 될 것 같아. 나는 강아지는 키우고 싶은데 강아지를 키우면은 집이 너무 지저분해질 것 같고 그리고 그 낮에 어디서 이렇게 돌아다니기가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강아지는 좀 키우기가 어려울 것 같아. 그 대신 고양이는 좀 괜찮을 것 같은데 고양이는 어때? 화자SD2100698: 나는 고양이도 키우고 싶긴 한데 고양이는 내가 부를 때 오지 않고 약간 자기 혼자 노는 성향이 강해 가지고 좀 키우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강아지를 키웠으면 좋겠어. 화자SD2100697: 근데 고양이는 고양이도 강아지 같은 성격의 고양이가 있잖아. 그래서 고양이도 이 게 뭐지? 그 잘 까 성격에 따라서 그 강아지처럼 그 주인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있대. 그래도 싫어? 화자SD2100698: 언니 말하는 건 개냥이를 말하는 것 같은데 화자SD2100697: 어. 화자SD2100698: 약간 개냥이 만날 확률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서 좀 그래도 강아지 키우는 게 더 나는 나한테는 맞을 것 같아. 화자SD2100697: 그럼 강아지 중에서 대형견이 있고 소형견이 있잖아. 어떤 거가 더 좋아? 화자SD2100698: 나는 알다시피 강아지 큰 대형견을 좋아하잖아. 근데 아파트에 살다 보니까 대형견 키우는 건 무리가 있을 것 같고 강아지라면은 어떤 종류든 다 상관없이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커. 화자SD2100697: 나도 그 강아지를 만약에 키운다면 어. 가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이 좋은데 그러면 그 강아지를 키우면 산책을 거의 매일 시켜 줘야 되는데 그거는 괜찮겠어? 화자SD2100698: 나는 그 점에 있어서 강아지 키우는 게 더 되게 좋을 것 같은 게 매일 산책을 시켜야 하니까 내 운동도 될 것 같고 억지로라도 나가야 되잖아 꼭 하루에 한 번씩 운동하러. 그래서 그래서 더 좋을 것 같아 강아지 키우는 게. 화자SD2100697: 그 강아지 키우면 그 티브이에서 보면 이제 교육을 잘 시켜야 되잖아. 그러면 뭐 따로 뭐 즐겨 즐겨 보는 뭐 교육프로그램이나 뭐 그런 것 있어? 화자SD2100698: 어. 나는 그 개를 훈련시키는 프로그램 있잖아. 그 거기서 나오는 보면은 이제 악마견이라고 주인을 물거나 아니면은 말을 안 듣거나 지나가는 그런 다른 강아지들을 물거나 하는 그런 악마견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것도 다 주인이 교육을 잘 시키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 그래서 어. 강아지도 교육을 잘 시키면 착한 반려견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697: 맞어. 그 티브이에 뭐 강형욱 그거 티브이 보면은 티브이 보면은 진짜 주인의 행동에 따라서 강아지의 행동이 더 완전 달라지더라고.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잘 보고 키우면은 좀 괜찮을 것 같긴 해. 어. 아 그러면 그 강아지들 이제 대형 그 모 입마개 요즘에 그게 이슈가 크잖아 많잖아. 그 그 뭐지? 강아지들 입마개를 채우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8: 난 당연히 강아지 입마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대형견일수록. 어. 이게 사냥개라든지 그 뭐라 그럴까. 그 위협적인 종이 있잖아. 그런 강아지들의 범 불 범주에 꼭 속하지 않더라도 크기가 큰 대형견일수록 입마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들이 위험을 느낄 수도 있잖아. 강아지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크기에 따라서 또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을 거니까. 화자SD2100697: 그러면 소형견도 소형견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화자SD2100698: 소형견인 경우는 그 줄을 꼭 잘 묶 어. 이제 잘 착용하고 그리고 그 위험 그런 범주에 속하는 강아지의 경우는 꼭 해야 되지만 굳이 소형견까지 입마개를 착용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 나는. 화자SD2100697: 그러구 아 그러구 이제 나는 고양이를 솔직히 더 키우고 싶은데 고양이가 고양이를 키우면은 약간 알레르기 같은 이제 기침이랑 이런 게 털 같은 게 많이 생겨서 인제 약간 좀 고민이 되는데 강아지도 털이 많이 날리지 않을까? 화자SD2100698: 강아지도 털이 많이 말 날리는 것 같아. 그 내 친구들 키우는 걸 보면 검정 옷을 입었을 때 털이 엄청 많이 묻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 그 찍찍이라고 하지? 그 테이프 있잖아 이렇게 돌아가는 테이프. 그런 것은 항상 준비를 많이 하고 집에 쌓아 놓고 살더라고. 외출하기 전에 항상 그거로 이제 털을 제걸 하고 나와야지 안 그러면은 좀 밖에서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97: 그 강아지 중에서 키우고 싶은 종은 있어? 화자SD2100698: 사실 나는 그 종류는 잘 몰라 가지고 크게 뭐 마티즈나 요크셔테리어 뭐 푸들 이렇게 이렇게 종류만 알지. 그 어느 나라산 뭐 이런 품종 이런 걸 잘 몰라 가지고. 근데 나는 특히 선호하는 그런 강아지 그 종류는 없고 강아지면 다 좋아. 화자SD2100697: 강아지 키우면 돈이 많이 들잖아. 그거를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698: 그게 또 하나의 문제긴 해 나한테. 과 요 예전이랑 좀 다르게 요즘에 강아지는 그 가족 중에 한 명이 되잖아. 그 인제 아기 키우는 것보다 사람 키우는 것보다 강아지 키우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할 정도로 예전에 뭐 강아지 키울 때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사실 그것도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697: 그 강아지를 키우면 그 뭐 유치원 이까 애견 유치원도 있고 뭐 호텔 이런 것도 있는데 그런 것 좀 들어 본 적 있어? 화자SD2100698: 어. 나는 들어는 많이 봤지.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강아지 낮잠 타임도 있고 그 강아지 카페도 있어서 이제 그 뭐라 그럴까? 사회 활동 강아지들 사이의 사회 활동 그런 것도 시키는 데도 있고 그 유치원을 내가 만약에 강아지를 키운다고 했을 때 다른 집 강아지들은 유치원을 보내는데 내 강아지는 유치원 안 보낸다 그런 경우는 좀 약간 좀 비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유치원을 나가 내가 보내게 될 것 같아. 화자SD2100697: 너는 이거 그 강아지 말고 물고기도 키우고 싶다고 했잖아. 근데 물고기는 그 상호작용이 난 안 되는 것 같은데 네가 물고기를 키우고 싶은 이유는 도대체 뭐야? 화자SD2100698: 물고기는 상호작용이 안 되지. 그렇지만 내가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에 내가 가진 그 환경에서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 중에 가장 쉬운 거라고 생각해서 키우고 싶어. 화자SD2100697: 어떤 너의 상황적이 어떤 환경을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698: 어. 알다시피 우리 가족들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그런 인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 데 물고기 같은 경우는 그 내 방이나 그냥 독립적인 공간에서 키울 수도 있고 냄새가 따로 나는 것도 아니고 해서 다른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범주에서 키울 수 있는 거라서 좋아. 가장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0697: 그러면 그 물고기를 그러면 그 종류가 되게 많잖아. 뭐 조 혹시 종류 뭐 추천해 키우고 싶은 뭐 물고기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 줄 수 있어?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싶은 반려동물,추천하는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8: 어. 나는 구피 빼고는 다 추천을 하는데 구피는 일단 키우기는 제일 쉬워서 초보자들한테는 키우기가 좋지만 번식력이 너무 강해서 금방 개체 수가 늘어나더라구. 그래서 그거를 내가 더 감당할 수가 없어서 응. 어. 그냥 구피 빼고는 다 추천해. 화자SD2100697: 물고기를 키우면 돈은 적당 많이 드나? 많이 들어? 화자SD2100698: 물고기 키우면서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 것 같아. 화자SD2100697: 그러면 물고기나 고양이나 강아지 말고 혹시 또 다른 반려동물 키워 보고 싶은 것 있어? 화자SD2100698: 나는 요즘 유튜브 채널을 보면 파충류에 대해서 많이 나오더라고. 다들 애완 파충류도 많이 집에서 키우는 추세라서 어. 뭐 뱀도 한번 키워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화자SD2100697: 뱀은 너무 좀 징그럽잖아. 가족 혼자 살면은 좀 모르겠는데 가족들이 같이 살면 좀 힘들긴 할 것 같아 그렇지? 화자SD2100698: 맞아. 그런 점도 있는데 이제 뱀이 활동 범위가 크진 않더라고 키우는 걸 보니까. 해서 어. 책상 서랍이나 이런 식으로 좀 이렇게 구석진 곳에서 키우더라고 그 환경이. 그래서 그렇게 가족들한테 영향을 줄 것 같진 않아. 화자SD2100697: 나는 토끼를 한번 키워 보고 싶은데 토끼는 약 그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뭐 소음 문제도 없는 것 같고 그리고 좀 키우기가 좀 수월할 해 보여서 지금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98: 고양 아 토끼도 너무 좋지. 그런데 그 내가 토끼를 키우는 것을 배제했던 게 토끼는 너무 냄새가 난다고 들었어. 목욕을 시키지 못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토끼 그 배설물의 냄새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97: 아 토끼가 목욕을 못 시키는 지는 몰랐어. 화자SD2100698: 응. 화자SD2100697: 어. 그러면 어. 새는 어때? 새를 키우는 건 어때? 화자SD2100698: 나는 예전에 새를 키워 봤는데 개인적으로 새가 날아다니지 못하고 철장 안에 갇혀 있는 모습이 나는 좀 안 안타깝게 느껴져서 새 키우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 화자SD2100697: 아. 근데 앵무새는 말을 되게 따라하고 하니까 되게 키우고 싶을 것 같은데 앵무새 뭐 이런 것도 그냥 그 같은 이유로 별로 키우고 싶지는 않아? 화자SD2100698: 어. 새에 대해서는 어. 키우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 많이는. 화자SD2100697: 하긴 집에서 새를 키우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해. 네가 어렸을 때 병아리를 데리고 와서 몇 번 죽인 기억도 있고 하니까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네. 화자SD2100698: 맞아. 그래서 새 종류는 좀 넓게 풀어놓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나는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0697: 아 근데 새를 집이 좀 넓어도 새를 풀어놓고 키우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화자SD2100698: 그래도 보면 어느 집들은 이렇게 한 시간씩이라도 새를 풀어놓고 집 안을 날아다니게 하는 집들도 있더라고. 근데 우리 집에선 그게 불가능하니까 새는 키우는 게 어려울 것 같아. 화자SD2100697: 그리면 그러고 새 말고 또 다른 거 뭐 키울 만한 것 또 없을까 그 집에서 좀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동물? 화자SD2100698: 반려동물 쉽게 키울 수 있는 거라면 아 이런 건 어때? 메추리알을 사서 부화를 시키는 것 화자SD2100697: 그건 또 새가 아닐까? 화자SD2100698: 그것도 새 종류긴 하지만 부화시키는 과정을 어. 경험을 하는 거지. 화자SD2100697: 아. 그거는 좀 어려울 것 같아. 어. 아니면 뭐 고양이를 만약에 그 다시 이제 본다고 하면은 키운다고 하면은 고양이는 아예 관심이 없어? 그 그 개냥이가 아니다는 이유로 고양이는 아예 키울 생각은 아예 없는 거야? 화자SD2100698: 어. 아니 나는 반려동물은 무조건 좋아하니까 어. 강아지가 안 된다면 차선책으로 고양이라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어. 고양이는 한 마리를 키워도 좋고 두 마리를 키워도 좋으니까 어. 혼자 있어도 그렇게 크게 영향 받지 않는 동물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어. 화자SD2100697: 고양이랑 강아지를 같이 키우면 어떨까? 화자SD2100698: 고양이랑 강아지를 같이 키우면 어떨지는 나는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글쎄 싸움이 날 수도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697: 고양이랑 강아지가 아 둘이 있으면 고양이는 뭐 혼자 있는 혼자 잘 하는 성향이 있고 강아지는 그 주인을 원래 이렇게 잘 따르는 그게 있으니까 뭐 각자 그냥 잘 놀지 않을까? 화자SD2100698: 어. 그러면 또 둘이서 사이가 좋아서 그 강아지가 심심해 할 틈을 고양이가 안 준다면 그것도 또 괜찮은 방법일 수도 있겠다. 아니면 고양이 두 마리 기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화자SD2100697: 아 아니면 그 고양 아니 강아지를 인제 만약에 키우게 된다면 입양을 할 거야? 아니면은 뭐 새끼를 어디서 이제 분양받아서 오는 올 거야? 그 그 파는 데가 되게 많잖아. 어떤 것을 원해? 화자SD2100698: 아 나는 물론 펫샵에서 그렇게 파는 반려동물이 이쁘지만 입양을 할 것 같아. 화자SD2100697: 어. 입양이 맞아. 입양을 좀 많이 해야 될 것만 같더라고. 화자SD2100698: 맞아. 그래서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싶은 반려동물,추천하는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1: 요즘 형은 잘 지내고 계셔? 화자SD2100692: 어 우리 형 잘 있지 요새는 아버지랑 같이 일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691: 내가 알기론 최근에 뭐 화장품 회사를 나와서 이직을 한 다음에 거기 다니고 계셨던 거 아니었어? 화자SD2100692: 어 그거는 전혀 아니고 형은 자동차 관련 대학을 졸업해서 정비소에서 꽤 오랫동안 일했어 한 3년 4년 정도 일했는데 그 이후로 어 아버지를 따라서 인테리어 쪽에 일을 하기 시작했어. 화자SD2100691: 그럼 원래 아버지가 원래 인테리어 쪽으로 원래 일을 하고 계셨던 거야? 화자SD2100692: 어 우리 아버지 직업이 인테리어 하시고 도배 이런 쪽을 하시거든. 화자SD2100691: 난 아예 몰랐네 그래서 뭐 그러면 요즘에 한 집에 같이 있겠네 그러면? 화자SD2100692: 아 그렇다고 한 집에 있는 건 아니고 형은 분가를 해서 살고 있어. 근데 아버지가 부르는 장소로 나와서 함께 일을 하는 그런 방식이지. 화자SD2100691: 너랑 그 형 나이 차가 얼마나 되지? 화자SD2100692: 나랑 형 나이 차는 세 살 차이나. 화자SD2100691: 그럼 딱 스물일곱 살이겠네. 화자SD2100692: 그렇지. 화자SD2100691: 나도 지금 우리 누나가 내 위로 네 살 차인데 가끔씩 약간 어 현실감 없는 생각 드는 게 내 친구들의 큰누나 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고 네 살 차인데 똑같이 네 살 차인데 그런 거 보면 좀 우리 누나도 곧 있으면 결혼을 하나 이런 생각 들고 뭔가 좀 이상해. 화자SD2100692: 어 나도 정말 그렇게 느끼는 게 당장 우리 형도 여자친구랑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만남을 하고 있더라고. 화자SD2100691: 여자 친구 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 화자SD2100692: 여자친구 분은 형이랑 동갑이야 그런데 지금 굉장히 오래 사귀고 있어 내가 군대 가기 전에도 같이 술자리를 가지고 했었으니까 벌써 3년 정도는 됐겠네. 화자SD2100691: 이제 우리 어머니 아버지 가 생각하는 결혼 그때 시절에 결혼 적정기가 20대 후반 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또 많이 뒤로 왔잖아 30대 초반으로. 그렇다 해도 지금 20대 후반에 결혼한 사람도 많고 하니까 다도 언제 누나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서 그때 이후로 약간 준비하고 있지. 화자SD2100692: 그 말은 곧 너도 4년 뒤에는 결혼을 할 수도 있다는 그런 얘기네. 화자SD2100691: 그렇지 사람 인생 아무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단 난 그러고 싶진 않아. 내 인생 계획은 그건 아니야. 화자SD2100692: 너는 그러면 몇 살 쯤에 결혼을 할 생각이야? 화자SD2100691: 늦어도 일단 20대 20대 에 결혼하는 건 너무 이른 거 같고 30대 초중반 그것도 계획대로 돼야 되는 건데 문제는 그때 못 한다는 게 굉장히 큰 변수긴 해. 화자SD2100692: 30대 초반 정도가 결혼을 하기에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691: 이 적절한 시기가 이제 그때면 돈을 좀 모았고 안정적인 직장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가장 항상 말하는 거지 내가 바로 바로 취업을 해서 결혼 자금도 있고 안정된 직장 일 때 이제 새 있어야겠지. 그러면 동생은 지금 몇 살 차이지? 화자SD2100692: 동생은 나랑 다섯 살 차이 나 그래서 곧 수능을 앞두고 있지. 화자SD2100691: 너랑 다섯 살 차이가 이제 수능을 보나? 대박이네. 그러면은 많이 힘들겠네 요즘. 화자SD2100692: 어 그렇지만 내 동생은 공부와는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않은 사이라서 수능은 경험 삼아 보는 것 같더라고. 화자SD2100691: 그럼 동생은 뭐 어느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있어? 화자SD2100692: 진로는 정해진 게 없는 거 같고 일단은 건축학과 스포츠 관련 학과 이렇게 대학에 지원을 했더라고. 화자SD2100691: 넌 아무래도 형으로서 좀 많이 도와주고 해야겠네. 화자SD2100692: 나도 도움을 주고 싶지만 워낙 고집이 강하고 자기 생활 방식이 있는 친구라서 큰 개입은 하지 않고 있어. 화자SD2100691: 너 굉장히 약간 낯설겠다 옛날에 네가 어릴 때 다섯 살 차이면 엄청 이기처럼 보였을 텐데. 벌써 걔도 성인이라는 거 아니야 이제? 화자SD2100692: 내가 수능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5년이 지나서 내 동생이 수능을 본다고 하니까 감회가 좀 새롭지. 화자SD2100691: 그럼 네가 수능을 볼 때 동생은 중1이었나? 화자SD2100692: 다섯 살 차이니까 중 학교 1학년 맞네. 화자SD2100691: 진짜 시간 빠른 거 같아 그렇게 말하는 거 보면은. 화자SD2100692: 그러면 너희 누나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셔? 화자SD2100691: 우리 누나가 국제학과를 나와서 처음에는 마케팅 그쪽에서 관련 업무를 하다가 요즘에 그 회사를 들어갔어. 나도 이름은 잘 모르는데 서울에 있는 한 회사를 들어가서 광고 광고 이제 광고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지 그런 걸 진행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692: 멋있는 일 하시는 거 같네. 그러면서 뭐 네가 배울 만한 건 없어 누나한테? 화자SD2100691: 어 그쪽 업무를 내가 아예 몰라 그래서 배울만한 거보다는 가끔씩 뭐 포털사이트 광고 같은 거 올라오잖아. 그러면은 누나가 뒤 지나가다가 어 저거 내가 한 건데 이런 식으로 하고 지나간단 말이야. 가끔씩 그걸 그렇게 말하면 좀 멋있긴 해. 그냥 툭툭 든지면서 어 내가 한 거다 이런 식으로 가면은 좀 대형 포털사이트에 그게 나오면은 자랑스럽지. 화자SD2100692: 누나 분이 참 멋있는 일 하시는 거 같네. 그 광고 관련해서도 참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 되잖아. 화자SD2100691: 그렇지. 아무래도 근데 막 씨에프 그런 거보다는 조라한 일에 포털사이트에 이제 배너 광고 그런 거랑 뭐 파워 광고라고 뭐 검색하면 맨 위에 올라오는 것들 그런 식으로 하는 거 같아 약간 스폰서 느낌으로 예를 들어 어떤 타이어 회사랑 뭐 축구 회사랑 이렇게 축구 팀이랑 어떻게 어떻게 콜라보를 해서 광고를 진행하는 약간 그런 느낌 막 티브이 씨에프 창의성 있는 거보다는 그런 식으로 스폰서 느낌으로 회사 일을 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92: 응 그러면 아무래도 다양한 기업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야 되니까 그런 면에서 학과를 잘 살리셨네. 화자SD2100691: 맞지 아무래도 국제학과라는 약간 글로벌한 약간 느낌의 회사를 들어간 거 같아. 근데 문제는 또 누나 회사에 약간 안 좋은 게 있는지 이직을 지금 일단 계획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692: 아무래도 회사 내적으로 좀 어려운 일이 있으신가 보네. 화자SD2100691: 그게 굉장히 뭐 그 외국계 기업이라서 한국계 기업처럼 약간 수직형 구조가 아닌 거 같긴 한데 오히려 그게 더 문제가 되는 나도 자세히 모르는데 그런 게 있는 거 같아. 최근에 그래서 최고 경영자도 바뀌고 많은 시스템적으로 이제 구성 바뀌고 있어. 그래서 그것 때문에도 이직을 한다고 말한 거 같긴 하네. 화자SD2100692: 누나 얘기는 그만하고 그러면 너 아버지랑 굉장히 많이 닮았잖아. 아버지랑은 요새 사이 어때? [Question] 위 가족, 서로의 형제자매의 근황, 아버지와의 관계, 키우는 강아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1: 굉장히 좋지 아버지는 내 최고의 친구고 최고의 롤모델 이제 아버지가 나를 낳고 대기업에서 나와서 자영업을 시작하셨단 말이야. 그래서 난 굉장히 나 아버지가 내 인생에 롤모델이야. 지금은 잘 지내고 있고 서로 좋은 술 친구이기도 하고 좋지. 넌 아버지랑 사이 어때? 화자SD2100692: 우리 아버지도 뭐 그렇게 벽이 있으신 분은 아니지. 그래서 뭐 어제 집에서 나올 때도 한번 세게 안아드리고 그러고 나왔어. 화자SD2100691: 좋네 근데 또 우리처럼 이렇게 아버지랑 친한 집안이 의외로 난 생각보다 없더라. 화자SD2100692: 어 정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만약 내가 가정을 꾸려서 내 아들을 이렇게 나았을 때 우리 아버지처럼 그렇게 친절하고 되게 넓은 마음으로 내 아들을 바라 볼 수 있을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난 참 좋은 아버지를 뒀구나 이런 생각을 해. 화자SD2100691: 근데 또 나는 아버지랑 난 어렸을 때부터 당연히 그렇게 자라와서 아버지라면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긴 해 그래서. 아버지를 너무 어려워하는 그 무서워하는 친구들이나 뭐 동생들이 있으면 약간 나는 의아한 거지 나는 내 입장에서는. 근데 또 걔네 입장에서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되긴 하는데 난 내가 나중에 커서 애를 낳으면은 우리 아버지처럼 똑같이 돼 주려고. 화자SD2100692: 너희 아버지가 정말 너한테 좋은 본보기가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691: 그렇지 아무래도. 그리고 약간 아버지가 나를 자기의 분신이라 생각하는 것도 있어서 거기에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 중이야. 화자SD2100692: 내가 너희 아버지를 그렇게 많 많이 여러 번 본 건 아니지만 잠깐 잠깐 뵀을 때도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너한테 되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는 분이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691: 항상 너랑은 이제 집에 바래다 줬을 때 항상 영어 단어 같은 거 물어 보시고 어떻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웃기신 거지. 친구 집 바래다 주는데 갑자기 너한테 영어 단어 물어보고 하는 거 보면은 유쾌하시기도 하고 친근감 있고 난 굉장히 자랑스러워 우리 아빠. 화자SD2100692: 영어 단어를 물어 보실 때는 좀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그게 아무래도 너희 그 부자 간에 분위기를 보여주는 정말 좋은 예시였지 않나 싶어. 화자SD2100691: 네가 없으니까 별로 안 물어본 거지 둘이 있을 때 맨날 물어봐. 화자SD2100692: 원래 하시는 거였구나. 화자SD2100691: 아버지 영어를 잘 하셔. 화자SD2100692: 아버지 정말 능력이 능력도 좋으시고 자영업은 그러면 어떤 자영업 하고 계서? 화자SD2100691: 우리 아버지가 그 대기업 별 세 개 엔지니어링 에 있다가 나오셔서 이제 반도체 설비 그런 공장 같은 거 옛날에는 엔지니어링이 그쪽 설계하고 직접 만드는 회사였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잔여물이랄까 잉여물이 너무 많이 남는 거야. 그 지금은 그걸 보시고 이제 철강 사업을 하고 계시지. 그런 것들은 다 이제 수리 수리 수거해 가지고 자재 같은 거 있으면 남는 자재들 있으면 화자SD2100692: 반도체 쪽에서 일 하셨다니까 또 나한테도 굉장히 솔깃한 그런 얘기네. 화자SD2100691: 반도체를 만드는 게 아니라 반도체를 만드는 공장 화자SD2100692: 어쨌든 관련은 있으니까 화자SD2100691: 그치 관련이 아예 없진 않지 그래서 굉장히 그렇지 자영업을 안 했으면은 지금은 정년퇴임을 하시고 어떻게 보면은 또 나를 기회로 굉장히 좋은 선택을 하는 거지 아버지도 그러면 너의 또 다른 가족 나라는 뭐 아직도 형 집에 있어? 화자SD2100692: 아 우리 강아지 말하는 거구나. 화자SD2100691: 그렇지. 화자SD2100692: 우리 강아지는 형 집에 있다가 어 형이 일을 나가면은 혼자 있는 게 불안해서 막 짖었던 거야 그래서 민원이 들어와서 그걸 핑계로 우리 집에 와 있어. 화자SD2100691: 그럼 내가 집에 갔을 때도 너희 집에 있던 거였어? 화자SD2100692: 그렇지. 화자SD2100691: 굉장히 안타깝네 나는 굉장히 보고 싶었는데. 화자SD2100692: 그런데 새벽 세 시에 자고 있는 강아지를 깨워서 너를 만나 화자SD2100691: 그것도 맞지. 난 그때 형 집에 있다길래 뭐 계속 거기 있는 줄 알았어 근데 너도 강아지 키운 지 오래지 않았나? 화자SD2100692: 17년 겨울에 그 친구를 데려 왔으니까 벌써 네 살 됐네. 강아지가 화자SD2100691: 아 그럼 네가 수능 보고 난 뒤에 들어온 거야? 화자SD2100692: 내가 대학교에 있었을 때니까 1학년 마치고서 그해 겨울에 아버지가 품에 안고 오셨다고 허다라고. 화자SD2100691: 나도 굉장히 강아지를 기르고 싶은데 어머니가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온 가족이 다 털 알러지가 있어서 나중에 그래서 마당이 있는 집을 사서 거기서 강아지를 풀어놓기 키우려고. 화자SD2100692: 현실적으로 당장 강아지를 키우기는 어렵겠네 그러면. 화자SD2100691: 그렇지 나중에 또 시바견이랑 포메 같은 거 있으면 꼭 키우고 싶어. 화자SD2100692: 그때는 나도 소개시켜 줘 그 강아지. [Question] 위 가족, 서로의 형제자매의 근황, 아버지와의 관계, 키우는 강아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99: 작년 21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통지서가 와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거든 근데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더라고 그래서 22년에는 꼭 운동도 꾸준히 하고 살을 빼자고 다짐을 해서 1월에 수영장을 등록해서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어 너희는 하고 있는 운동이 있니? 화자SD2102000: 응 작년에는 필라테스를 했었는데 올해는 기간이 다 끝나서 연장을 하진 않았지만 연장을 하지 않았어. 그래서 아직은 하고 있는 운동이 없어 근데 요즘에 되게 많이 걸어 다니고 있어서 응 걷기가 운 건강에 참 좋구나 이 생각을 하면서 살아. 화자SD2102001: 나도 작년에는 필라테스를 1년을 끊어서 꽤 오래 하다 보니까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이제 일도 그만두고 운동도 안 하다 보니까 집에서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밖에 안 나가게 되고 점점 운동을 안 하게 되니까 건강이 많이 나빠지는 것이 정말 체감으로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운동을 해야 되는데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무슨 운동을 해야 될지 잘 모르겠더라고 너희는 하고 싶은 운동이 있어? 화자SD2101999: 아 그러면 내가 수영을 추천할게 내가 수영을 등록하면서 수영장 가격을 알았는데 무려 한 달에 5만 원밖에 안 하고 엄청 싸더라고 그리고 샤워도 할 수 있으니까 집에서 굳이 샤워할 필요도 없고 강제로 하루에 한 번씩 씻게 되고 어 근데 또 수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 계시는 분들이 수영을 못 해도 계속 알려 주시더라 그리고 막 어깨 수영을 하면 어깨가 넓 화자SD2102000: 응 나는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우리가 이제 성인이고 술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잖아? 근데 너희들은 술을 어 자주 마시니 나는 술을 술보다 같이 뭔가 누군가와 밥을 먹고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들 중에 술을 그렇게 막 좋아하고 많이 먹는 친구가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술을 잘 안 먹게 되더라고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물어 보고 싶어. 화자SD2102001: 나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고 건강 때문에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인데 나는 술을 마시면은 피부가 간지러워져서 너무 그것이 괴로워서 술을 잘 못 마시는 편이야. 그래서 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에 대해서 근데 만족하고 있어. 건강적인 면에서 좋다고 생각해서 그러면은 술을 얼마나 마셔 너희는? 화자SD2101999: 나는 사실 딱 스무 살이 되고 나서 어 주에 한 5회 정도 술을 먹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마셨었는데 어 그때는 숙취도 없고 한 세 병 정도 먹어도 그냥 알딸딸하게 취하는 느낌만 나고 이랬거든 근데 1월 1일에 name1이랑 같이 술을 마셨어 근데 같이 세 병 마셨는데 그때 내가 막 엄청 빨리 취하고 다음 날에 머리도 깨질 듯이 아프고 막 토도 엄청 하는 거야. 그러고 나서 아 이제 내 몸이 변했구나 술은 이제 끊어야겠다라고 생각했어. 화자SD2102000: 아 첫 올해에 목표 금주를 선언했구나? 어 나는 음 술을 많이 마시진 못하지만 그래서 그래서 보통 술자리에 누군가가 날 불러 준다면 가서 안주나 고기를 많이 먹고 와 근데 그것이 참 재밌더라고 하지만 건강엔 별로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화자SD2102001: 그러면 건강을 해치지만 우리가 끊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잖아? 예를 들면 술 담배 같은 것들 나는 그것이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을 끊고 싶은데 항상 그것을 못 고쳐서 이제 항상 후회하고 있거든. 너희는 혹시 건강을 분명히 해치는데 끊지 못하는 것들이 있어? 화자SD2101999: 나는 일단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 같아 배달 음식 시켜 먹다 보면 어 많이 먹게 되거든. 근데 지금 내 건강 상태로는 그런 것들을 끊어야 되는데 이것이 습관이 되고 너무 맛있다 보니까 못 끊고 계속 먹고 있네. 화자SD2102000: 나는 밤에 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는 것과 화자SD2101999: 난 화자SD2102000: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는 습관을 끊고 싶은데 어 그래서 방법도 하나 생각을 해냈어. 그 핸드폰 애플 중에 핸드폰을 안 만지면 그 안 만진 시 시간만큼? 약간 포인트 돈 같은 것을 주는 애플을 알게 돼서 밤에 그것을 깔고 밤에 그것을 켜 놓고 그리고 약간 잠이 잘 오는 음악을 계속 틀어 놓는 거야 그러면 그때는 핸드폰을 만질 수가 없으니까 계속 안 만지고 자게 되더라고. 근데 이것을 몇 번 해 보다 보니까 항상 밤에 그 앱들을 다 켜서 해야 하는데 또 밤에 너무 재밌는 것들이 많은 거야 티브이 프로그램이라든지 화자SD2102001: 맞아 나도 늦게 많이 자고는 해 가지고 요새도 밤낮이 많이 바뀌어서 이제 하 하루 종일 너무 피곤하고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나는 잠을 자려고 그래서 명상 같은 것을 이제 유튜브 통해서 틀어 놓고 하기도 했었어 name2이는 잠을 자려고 어떤 것을 해 봤었어? 화자SD2101999: 어 나 되게 말할 게 많은데 사실 내가 작년 한 해 제일 자랑스러운 것이 있다면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바꾼 거거든 요즘에 한 열 시쯤에서 자고 한 새벽 네 시쯤에 일어나는 것이 어 한 달 동안 패턴이 된 것 같은데 음 그 나는 알바를 여섯 시에 나가는 알바를 하다 보니까 그것이 익숙해져 가지고 습관이 됐더라고 의도치는 않았지만 근데 진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것이 좋더라. 화자SD2102000: 아 정말 부럽다. 나도 그렇게 살려고 생각은 하는데 항상 밤에 유혹 거리들이 너무 많다 보니 잘 안 되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진 모르겠지만 이런 의식을 옛날에는 이런 의식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런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 고 고칠 고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해 name3는 어떤 점을 아니 어떤 해결책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2001: 나는 일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 일을 만들어야지 내가 좀 수면 리듬이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요즘에는 일부러 오전에 약속을 잡아 볼까 생각을 하고 있어 그래서 이제 밤에 늦게 자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정신 건강이 좀 나빠지는 것 같아서 이제는 좀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좀 노력을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도 하고 있는데 혹시 너희는 정신 건강을 위해서 따로 하는 일이 있니? 화자SD2101999: 어 일단 오전에 약속을 잡겠다 했잖아? 우리 집도 가까운데 오전에 함께 등산을 가는 것이 어때? 그리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 하는 일은 어 나는 불안할 때 내가 되게 정신 건강이 안 좋구나라고 느끼는데 그때 그냥 눈 감고 조용하게 명상하거나 일기를 쓰면서 생각을 하는 것 같아 화자SD2102000: 응 화자SD2101999: 너는 있니? 화자SD2102000: 나는 지금 노력하는 점은 잘 모르겠지만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이 뇌에 별로 안 좋다고 알고 있어서 예를 들면 티브이를 보면서 핸드폰을 하거나 이런 것들을 고치려고 노력 중이야. 그래서 멀티플레이어를 안 하고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끝맺자 이런 생각을 많이 해 요즘에 화자SD2102001: 맞아 나도 여러 가지 일을 했을 때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뭔가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해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신적으로 부담이 많이 오더라고 그래서 작은 목표를 하나씩 세워 가지고 그것을 깨 나가면서 좀 하면은 정신적으로 부담이 많이 덜 오더라고 그래서 좋았던 것 같아 그렇게 하니까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 그래서 건강관리 하는 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99: 맞아 멀티플레이라고 해서 생각나는데 그 치매의 원인 중에 어 큰 요소를 차지하는 것이 그 멀티플레이? 하는 거래 근데 그것이 경험으로 와 닿았던 것이 설거지를 하면서 팟캐스트를 듣고 있었거든 근데 순간 그 팟캐스트 내용 20분 동안 들었던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거야. 그런 경험을 통해서 아 앞으로는 청소를 할 때는 그냥 청소에 집중하고 설거지할 때는 설거지에 집중하자 이런 생각을 했었어. 화자SD2102000: 근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 헬스장 같은 곳에 가면 노래를 틀어 주잖아?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멀티플레이라고 생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도 약간 처지고 힘들었을 때를 음악을 빠른 음악을 통해서 더 효율을 좋게 하기도 한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뭔가 일을 하고 하 할 때 하기 싫은 하기 싫지만 해야 할 때 약간 노래를 들으면서 하면 더 빠른 해결이 가능할 것 같다. 화자SD2102001: 나는 헬스장에 크고 빠른 음악 얘기하니까 생각난 건데 나 예전에 헬스장을 등록하고 갔는데 이제 노래가 너무 빠르고 그런 리믹스된 음악들이 정신없이 나오니까 오히려 두통이 너무 와 가지고 오래 있을 수가 없겠더라고 그래서 나는 적당히 노래를 트는 헬스장이 좋더라고 너희는 어때? 화자SD2101999: 아 나 사실 헬스장 알바를 해 봤거든. 그때 노래를 틀었는데 음 아줌마들은 되게 발라드 같은 곡을 들으면서 러닝머신을 천천히 타는 것을 원하시고 맞아. 아저씨들은 가끔 그런 노래 틀으면 왜 이런 노래 트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러더라고 어 근데 아무튼 그런 분들을 보면서 되게 건강을 열심히 챙기시는구나 나도 같이 옆에서 열심히 헬스장을 다녀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거든. 근데 1년을 다녔지만 초반에 한 1주일 다닌 거 말고는 헬스장을 못 다녔어. 그것이 아직도 좀 후회돼. 화자SD2102000: 아 정말 아쉽겠다 어 그리고 요즘에 약간 비건 채식주의 이런 이슈가 뜨고 있잖아? 너희는 이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나는 어 그런 동물에 대한 그런 막 미안함 이런 것보다는 그냥 비건 채식주의를 하는 사람들 보니까 다들 몸이 너무 예쁘고 마르고 좋더라고 그래서 아 그런 것을 보고 한 번 비건을 해 볼까 생각을 했었어. 화자SD2102001: 내 친구도 지금 비건 식을 하고 있어서 쭉 지켜봐 왔는데 지금 1년 정도가 넘었는데 그 친구는 신념 때문에 비건을 택했지만 친구한테 비건에 대한 얘기를 여러 가지 많이 듣다 보니까 건강 때문에 비건 식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근데 나도 아토피를 앓다 보니까 이제 채식이 어 피부에 많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해. 화자SD2101999: 아 나는 지금 현재 비만인 상태라 비건을 해야 되거든. 근데 사실 생각해 보면 우리 엄마가 해 주는 요리들이 다 현미 콩 막 이런 요리들이라서 채식만으로도 단백질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식자재로 요리를 해 주신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마음만 먹으면 마음만 먹고 엄마 가 해 주는 음식만 열심히 먹으면 왠지 비건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2000: 응 화자SD2101999: 근데 시작하는 것이 힘들다 화자SD2102000: 나는 비건을 해 보려고 어 밥을 어떤 것을 먹을까 생각을 해 보면 확실히 밖에서 먹을 때는 비건을 하기가 힘들겠더라고 예를 들어 뭐 어 쌀국수 같은 것을 먹으러 가도 거기에 고기가 고명이 있으면 비건을 할 수 없잖아? 그래서 탄수화물만 있는 식단을 먹더라도 되게 가려 먹어야 되고 결국에 한국에서 비건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요리를 해서 싸 갖고 다니든지 하면서 먹어야 되는데 이런 게 한국에서 비건이 되기 좀 힘든 장벽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었어. 화자SD2102001: 나도 가려 먹는다는 얘기를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예전에 중학생 때 한 3개월 동안 밀가루를 끊었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밀가루를 끊는 것은 채소를 끊는 것 가 육류나 다른 것을 끊는 것보다는 이제 쉬운 일이라고 생각을 보통 하는데 그것도 꽤 어렵더라고 외식 메뉴에서 밀가루를 끊고 그리고 학교를 다닐 때였으니까 이제 급식에서 밀가루가 빠지면은 먹을 것이 별로 없더라고 그래서 어 비건 식을 하는 사람들이나 건강상 그렇게 생각해서 먹는 사람들도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 그래서 건강관리 하는 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01: 어~ name1아 요즘도 볼링 열심히 치고 있지? 어 인제 손 아파가지고 인제 막 바꿔서 폼을 바꿔서 친다고 그러던데 왼손하고 오른손하고 칠 때 칠만 하니? 화자SD2002102: 어~ 오른손은 칠 때 이렇게 중 약지에 릴리즈랑 또 엄지 릴리즈가 잘 안 돼서 많이 다치다 보니까 그걸 어떻게 안 다치고 어깨까지 다치게 돼서 지금 아예 오른손을 못 쓰니까 왼손으로 전향하게 됐는데 어~ 왼손은 원래 잘 안 쓰던 손이다 보니까 근력도 없고 공을 드는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어~ 15파운드 쓰던 거를 14파운드로 낮춰서 어~ 클래식으로 쳤던 거를 인제 투 핸드로 두 손으로 잡고 음~ 롤도 조금 더 많이 주고 더 힘 있게 치려고 왼손으로 는 지금 투 핸드로 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안 하던 손이다 보니까 이렇게 릴리즈할 때 중 약지가 옆으로 틀어지면서 또 가운뎃손가락이 아프더라고. 그래가지고 지금은 어~ 참고 치다가 이렇게 하다 보 보면 또 오른손처럼 더 안 좋아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어제 또 인제 번개가 있었는데 번개도 그냥 가고 싶지만 참고 그냥 집에서 그냥 애들하고 이렇게 집에서 그~ 야구 방망이 스펀지로 돼 있는 거 있잖아요. 그걸로 야구공 던지면서 이렇게 치고선 뭐 던지고 치고 이러게 하는 거 놀고 어제는 그렇게 놀았어요. 음~ 형은 뭐 다시 볼링 할 생각은 없어요? 화자SD2002101: 볼링 인제 그전 같이는 못 할 거 같아. 인제 그전같이 막 그거 뭐냐 모임하고 동아리하고 막 그러긴 힘들 거 같고 인제 나이도 나이인 만큼 인제 뭐 한 치게 되면 뭐 명절 때 가족끼리 조카들이 치니까 조카들도 칠 때 같이 그냥 칠 정도 어~ 조카들은 인제 뭐 어차피 하우스 볼 치는데 조카들하고 칠 때 공 들고 갈 순 없잖아. 그래서 아마 공을 아들한테 물려줘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냥 쌓아놓고 있어. 지금 공은 아들이 볼링을 좋아는 하는데 원체 힘이 약해갖고 아직도 욕심만 많아 가지고 못 치고 지금 고러고 있지. 어~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아마 안 칠 거 같기는 한데 음~ 그래도 놨두고 이제 뭐 그거는 생각 차차 생각을 해 봐야지. 뭐 어~ 참 어저께 너 화자SD2002102: 이 듣기론 했어요. 뭐 나지환이 마지막에 뭐 끝내기 홈런을 쳤다는데 그게 뭐 역전 홈런이었어요? 화자SD2002101: 아~ 나지환이가 홈런 친 거 아니고 어저께 9회 말에 이제 계속 지고 있다가 3 대 2로 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만루가 돼가지고 인제 투아웃이었는데 나지환이가 들어와서 안 끝내기 안타를 쳤지. 만루 상황에서 홈런은 아니고 어저께 거의 나지환이가 어저께 인터뷰할 때 보면 자기는 끝내기 상황이 자기까지 올 줄 몰랐다는 거지. 터커나 최영호가 끝낼 줄 알았는데 자기까지 와 가지고 나지환이가 딱 그냥 거의 펜스에 닿을 정도로 바로 닿는 그런 안타를 쳐가지고 이겼지. 근데 딱 그거 치는 순간 옛날에 3년 전인가 4년 전에 우승 우승했을 때 역전 그 잠실에서 홈런 쳤던 거 거의 그런 분위기로 끝났었지. 그때 그러니까 아마 우리 일하고 있을 때 그거 아마 나지환이가 홈런 쳐갖고 끝냈을걸? 아마 그때 기억나니? 화자SD2002102: 근데 나지환 어~ 기아하고 어제 엔씨하고 어디랑 했지? 아무튼 기아 인제 나지환 거의 2군으로 가거나 아니면 이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계속 나와서 그래도 성실하게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어~ 그래도 나지환이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어제 또 끝내기로 잘했다고 하니까 음~ 또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론 또 박수를 보내고 싶고 한화가지금 어~ 완전 못 한다고 들었는데 한화한테 또 이겨서 뭐 그렇게 경사 같진 않지만 그래도 지고 있다가 이겼다고 하니까 다행이기도 하고 근데 한화가 보니까 이~ 기사를 최근에 봤을 때 어~ 타율 1위인가 지금 트 팀 팀 타율 1위인가 아니면 팀 안타 1위인가 뭐 한화가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인제 다른 얘기를 해 볼까요? 에~ 메시가 어저께 어~ 어젠가 축구를 했는데 어디랑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근데 어~ 패널티를 얻어서 어~ 700 통상 700호 골을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와 엄청 많이 넣었다. 그러면 골 1위겠구나라고 생각 했는데 호날두가 720 몇 골 725호 골인가 음~ 아마 이 정도로 넣고 있다고 해서 아~ 호날두가 진짜 훨씬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평소에 메시보다 호날두가 더 잘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최근에 우리나라 와서 노쇼를 하는 바람에 이제 호날두가 되게 비호감으로 조금 보이긴 하지만 어~ 축구하는 플레이 자체는 메시보다 호날두가 훨씬 현란하고 잘하는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 얘기해야 되나 글면 형은 축구 선수 중에 뭐 우리나라 선수도 괜찮고 잘한다 조금 멋있다 하는 선수 있어요? 화자SD2002101: 그~ 라면 광고에 나오는 애 있잖아. 손흥민 손흥민이 잘 모르니까 축구를 생각보다 잘 모르거든. 이렇게 발로 하는 운동을 별로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야. 그리고 뛰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군대에서도 그때 축구할 때 골키퍼만 했어. 뛰기 싫어서 근데도 그걸로 휴가받았지. 휴가 어~ 그래서 근데 아 아까 호날두하고 메시 얘기했는데 메시 갸하고 호날두하고 누가 더 나이가 많은지 잘 모르겠는데 호날두가 나이가 더 많나? 골을 많이 넣었지? 화자SD2002102: 메시가 더 나이 많아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누가 더 나이는 많은지 모르겠는데 호날 글쎄요. 호날두가 더 잘하나 보죠. 골 기회가 더 많이 있었고 아까 형이 아까 군대 이야기를 해서 갑자기 군대 이야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데 저는 이제 군악대를 이제 나와서 특별히 군사 훈련 같은 거를 뭐 받긴 하지만 주 업무가 이렇게 군악대니까 악기를 다루는 거였는데 어~ 악기 다루고 일과 시간 이후에 인제 축구를 진짜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일과 시간 이후에 축구를 진짜 많이 했는데 거의 1주일에 5일이나 여섯 한 6일 정도를 거의 축구를 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인제 특별히 잘하는 사리 없 사람들이 없다 보니깐 잘한다는 칭찬을 받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더 재밌어서 열심히 하다 보니까 축구를 굉장히 많이 좋아하게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뭐 군대 제대하고 나서도 축구 하면 일반적으로 군대 갔다 오면 체력이 많이 좋아지니까 어~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그래서 축구를 전후반 한 게임 뛰고 나면 또 다른 팀하고 팀 잡아서 또 전후반 그러니까 한 두 게임 정도를 막 축구 안 쉬고 그냥 계속할 정도로 체력이 많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축구를 많이 좋아했는데 뭐 요즘은 거의 그냥 차만 타고 다니고 하다 보니까 운동을 할 기회가 없어서 볼링도 지금은 아파서 이렇게 못 하고 있으니까 운동하곤 되게 많이 멀어져 있고 지금 조금 우울한 상황입니다. 어~ 또 무슨 질문을 해 볼까요? 아~ 그러고 보니까 형 동 형 아들 name2 수영 잘한다 그랬잖아요. 최근에 또 수영장 다녀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나지완, 메시, 축구, 태권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01: 아니 코로나 땜에 수영장을 지금 한 4개월 쉬었나 4개월 정도 쉬고 나서 이제 수영은 어느 정도까지 하니까 제가 더 이상 안 하고 지금은 중학교를 가더니 복싱을 시켜주라고 그래서 지금 복싱을 지금 보내려고 해. 근데 지금 다리에 무좀 아~ 무좀이란다. 사마귀가 있어가지고 사마귀 치료 때문에 못 보내고 끝나면 복싱을 보내려고 하거든. 옆에 복싱장이 하나 있더라고. 근데 거기 복싱장 코치가 그~ 준프론가 프로가 아마 그런가 봐. 그래갖고 선수 반도 있고 해서 그래서 복싱을 한번 제가 해 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래서 컴 태권도도 4단까지 딴다 하더니 그만두고 지금은 운동은 다 고만두고 아마 권투만 조금 하지 않을까 중학교 1학년 때는 2학년 때는 이제 공부를 해야 되니까 그러고 있어. 그러고 있지. 아들 아들이나 딸은 운동 안 시켜? 화자SD2002102: 그~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같이 이렇게 다니는 친구들이 태권도 학원을 다녀서 가고 싶어 해서 언제 나도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어~ 태권도 이렇게 잘 안 보내더라고요. 사람들이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어~ 잘 아는 아시는 분이 태권도 관장님을 하고 계셔가지고 한번 그쪽에 연락해 해가지고 코로나 때 학생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틈을 타서 태권도를 보냈는데 어~ 처음에는 이렇게 조금 갈까 말까 이렇게 보내면서도 안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인제는 학교나 유치원에서 이렇게 하교 할 때 데리고 갈 때 태권도 가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하고 그래서 지금은 태권도 되게 재밌게 하고 있는데 어~ 최근에 심사를 승급 심사를 집에서 했어요. 자가 승급 심사를 했는데 집에서 어떤 걸 했냐면 그~ 품새 심사하고 그거 격파 심사 겨루기 심사 그리고 효도 심사 했어요. 그래서 소 송판이랑 다 보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송판 격파하는 거 하는데 아들은 그거 한 여섯 번 해서 이렇게 격파를 했나 그~ 다 할 때마다 못해 가지고 손 아파가지고 막 이렇게 움찔움찔하고 근데 근데 딸은 오히려 한 번에 다 격파해가지고 우와 박수 쳐주고 그렇게 했고 일일이 다 동영상으로 녹화해가지고 사범님한테 다 아~ 관장님한테 보내드려가지고 어~ 합격했다고 이야기 듣고 그리고 어제 어~ 도장 갔다가 어~ 오는 어~ 버스에서 내릴 때 보니까 띠가 바뀌어 있더라고요. 색깔이 원래는 노란 띠였는데 어제 초록 띠로 바뀌었어요. 원래 저희 때는 초록 띠가 없었던 거 같은데 흰 띠 노란 띠 파란 띠 빨간 띠 그다음 검빨간 띠 품띠라고 그랬는데 그거랑 검은 띠 이렇게 여섯 개만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뭐 보라 띠도 있고 뭐 띠가 조금 더 많이를 늘어난 거 같더라고요. 갈색도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막 그래서 어~ 요즘 애들은 승 급은 똑같지만 애들 성취감 주기 위해서 띠를 조금 이렇게 세분화 해서 띠가 바뀌는 걸로 이렇게 하는가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 다 부모들 마음은 그렇죠. 애들이 뭐 공부도 잘하면 좋겠지만 건강해서 어~ 행복하게 사는 게 부모님 부모의 마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 하여튼 이제 애들이 빨리 크면 좋겠지만 지금 이렇게 있는 상태가 또 보기도 좋고 귀엽긴 한데 어~ 빨리 자라서 검은 띠까지 돼서 음~ 뭐 1단 2단 3단 다 돼가지고 어~ 뭐 태권도 대회도 나갔으면 좋겠고 음~ 아무튼 운동으로는 뭐 어디 뒤질 거 없이 어~ 건강하게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 저도 태권도를 이제 어렸을 때부터 해가지고 지금 태권도 2단이긴 하지만 중간에 안 하니까 어~ 지금은 몸이 많이 굳어버리고 좀 음~ 발차기도 잘 못 하고 다리 찢는 것도 안 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애들한테 시범을 한 번씩 보여주긴 하지만 거의 주로 손동작 위주로 보여주고 있고 발차기는 그냥 애들한테 알아서 하라고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나지완, 메시, 축구, 태권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23: name1아 너는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이 있니? 화자SD2001924: 반려동물 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 나는 현재 키우고 있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어. 고양이의 종류는 코리안 숏헤어라는 일반 길에서 볼 수 있는 한국 고양이 길고양이류고 그 고양의 이름은 가온이와 누리야. 가온이와 누리의 이름의 뜻은 가온누리라는 한글 말로 세상의 중심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세상의 중심처럼 고양이는 자기 마음대로 살기 때문에 그 이름을 지어 줬던 거 같아. 그리고 가온이는 현재 세 살인데 약 3년 전에 내가 고양이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을 때 유기동물을 분양해서 키워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유기묘를 임보하신 분에게 가서 새끼 고양이를 받아 와서 키우게 되었던 거 같아. 그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미안한 게 많았는데 첫 번째로는 내가 굉장히 그 아이를 협소한 공간에서 키웠던 거 같아. 그때는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런 것도 잘 몰랐고 반려동물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고시원 같은 좁은 공간에서 그 아이를 키웠는데 그래서 그 아이에게 있어서 유년 생활은 굉장히 안 좋았을 거라고도 생각이 들어. 그 때문에 지금은 고양이들을 위해서 최소한 투룸 그리고 넓은 창이 있는 집만을 고집해가면서 이사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나보다 더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 수 있었으면 좋겠기 때문이야. 둘째로는 누린데 누리는 지금 1년 반 정도 되었어. 누리가 굉장히 나에게 깊게 와닿는 아인데 그 이유는 내 생일 날 밤에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항상 길냥이를 챙기던 쓰레기장 앞 거리가 있는데 그 쓰레기장 앞에 차 밑에 고양이가 한 마리가 있는 거야. 그래서 원래 내가 기르던 아 내가 관리하던 고양인가 해서 간식을 들고 불러봤지만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길래 가까이 다가갔더니 원래 키 돌보던 고양이랑은 다른 고양인 거야. 근데 그 고양이가 하악질은 하는데 내 곁에서 도망을 가지 않는 거야. 혹시나 무슨 일이 있어서 차 밑에 있는 거를 보고 차에 치어서 못 도망가나 굉장히 걱정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다리가 다쳐서 못 도망가는 거 같더라고. 근데 그 당시 새 새벽 열두 시에 그 고양이를 당장 데리고 가야 할 24시간 동물 병원도 어딨는지 몰랐고 얘를 당장 여기에 버리고 가면 다음날 죽어있을 거 같다 라는 그 생각 때문에 도저히 얘를 버리지 못하고 24시간 동물 병원을 찾아서 급하게 택시를 타고 갔어. 다행히도 누리는 다리가 골절된 게 아니라 고양이나 강아지들과 싸우다가 물려서 염증이 평균 수치의 200배를 넘어서 너무 부어있는 상태여서 못 걸었던 건데 어~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이 아이를 내가 임보해야 되기 때문에 임시 보호를 하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어~ 피 검사를 하였고 결과적으로 아무런 전염병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집에서 임시 보호를 하게 되었어. 그때 병원비만 70만 원이 깨졌던 거 같아. 어~ 그리고 우리집에 왔을 때 아기가 아직까지 원래 길에서 생활하던 아이다 보니까 사람의 손을 안 타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사료를 주고 습식 츄르를 주고 해도 안 먹어서 얘가 의사 선생님께서 다리가 부어서 생활하기 힘든 것 보다는 얘가 길에서 생활 하면서 너무 못 먹어서 죽을 경우가 크다고 말했던 게 생각이 나서 내가 믹서기에다가 습식 사료를 넣고 물을 넣고 갈아서 주사기로 하나하나 먹였던 기억이 나. 그래서 나는 얘가 굉장히 내 인생에 있어서 어~ 생일에 선물처럼 왔던 존재였던 거 같아. 언니 언니는 지금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이 있어? 화자SD2001923: 응 나는 지금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이 있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대전에는 없지만 본집인 구미에 반려동물이 있어. 그 반려동물 이름은 티모라고 롤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챔피언의 이름이야. 티모는 4년 전에 내가 혼자 자취하고 있을 때 아는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어. name2야. 강아지가 있는데 네가 키우지 않겠니 라고 했어. 그때 당시 나는 금전적인 여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덜컥 강아지가 좋다는 이유로 알겠다고 강아지를 건네받았어. 그래서 티모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어. 금전적인 여유는 없지만 이 친구를 위해서 나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었어. 그때 당시 티모는 아기여서 들어갈 돈이 많았던 거지. 예방접종 그리고 강아지 용품 이것저것 해서 50만 원 돈까지 들게 되었어. 하지만 나는 그 돈이 결코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어. 그렇게 해서 시간이 점차 지나서 우리 티모는 네 살이란 나이가 되었어. 아 우리 티모 의 종류를 설명을 안 했는데 우리 티모는 몰티즈고 현재 체중은 3킬로가 조금 넘어. 그리고 티모에 대한 일화가 하나 있는데 겨울이었어. 1회용 핫팩을 내가 침대에 두었는데 우리 티모가 그 1회용 핫팩을 먹어버린 것이야. 내가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이 난장판이 되어있더라고. 검은 검은 가루가 사방에 돌아다니는데 이게 뭐지 했는데 핫팩이더라고. 핫팩 안에 있는 검은 내용물이 다 나와 있고 우리 하얀 티모는 입에 검은색으로 숯칠을 해져있더라고. 나는 놀라서 당장 24시간 동물병원을 찾았 찾게 되었어. 하지만 구미라는 촌 동네 특성상 24시간 동물병원이 없었고 대구까지 가야 되는 상황이었어. 하지만 한 시간만 있으면 오픈을 하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그 한 시간 동안 가슴 졸이면서 동물병원이 문을 열기를 기다렸지. 그래서 티모를 데리고 병원에 갔어. 다행히도 큰 증상은 없고 주사를 한 대 맞고 괜찮아졌어. 우리 티모는 나를 닮아서 굉장히 건강한 거 같더라고. 그 이후로 우리 티모는 건강히 나랑 오래 지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name1아 유기동물 보호 센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001924: 나는 유기동물 보호 센터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세상에 유기된 동물은 수를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거 같아. 그것에 있어선 책임감이 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동물을 당시 장 당시에 자기가 키우고 싶어서 데꼬 오고 싶어서 키웠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서 그 아이가 질병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시끄러워서 생각보다 귀엽지 않아서 이런 이유 등으로 유기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현재 굉장히 많이 있는 거 같아. 나는 이러한 불쌍한 아이들이 유기동물 단체나 보호소에서 키우고 있다고 생각해. 물론 그 과정에서 유기되는 아이들은 많고 보호소는 적고 센터도 적고 적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나도 많이 들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 정부나 다른 지자체 쪽에서도 유기동물 센터에 대해 조금 더 지원 사업을 강화시켜서 해주어서 동물의 센터의 크기를 확장시켜서 더 많은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게 하거나 아니면은 일반적이로 유기를 할 수 없도록 법을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 물론 안락사가 되는 아이들은 안타깝지만 그 보호소에서 새로운 주인들을 찾아서 행복하게 남은 여생들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춥은 길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 안에서 밥을 먹으면서 물을 먹으면서 음식에 강밥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유기봉 동물 보호 단체는 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언니 내가 지금까지 유기동물과 관련해서 얘기했는데 언니는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유의해야 될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해?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이름, 유기동물, 입양, 거북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23: 입양 시 주의할 점이라고 하면 먼저 환경을 보는 것이지. 내가 이 친구를 데려와서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을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해. 그 중에서도 먼저 가족 동의라는 것이 있는데 미성년자인 친구들이 강아지가 예쁘다 고양이가 예쁘다는 이유로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데려왔다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다시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어. 그러면 그 친구들은 또 다시 유기가 되고 아까 name1이가 얘기 해것처럼 유기되는 동물이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들에게 먼저 허락을 받고 동의를 받고 데려 오 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자리 비우는 시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고 데려와야 하는 거 같아. 예를 들어 내가 열두 시간 일하는 교대 근무자라고 하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바깥에 나가서 생활하는 시간이 하루에 24시간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할 텐데 내가 귀엽다는 이유로 덜컥 데리고 와서 그 친구를 집에서만 방치해 두는 것은 학대라고 생각해. 고양이가 외로움을 안 탄다지만 고양이도 감정이 있는 친구기 때문에 외로움이라는 것을 분명히 느낄 거란 말이야. 그래서 내가 자리 비우는 시간을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아. 그래서 장기적으로 내가 이 친구를 케어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금전적인 여건을 한번 봐야 할 것 같아. 동물을 데리고 와서 초기 비용은 물론 장기적인 지출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아. name1아 혹시 지금 고양이 말고 키워보고 싶은 동물이 있니? 화자SD2001924: 나는 지금 고양이 말고 키워보고 싶은 동물은 거북이야. 내가 거북이를 키우고 싶은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어. 첫 번째로는 내가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여기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거나 이구아나 물고기를 데리고 오는 것은 그 아이들에게 있어 내가 학대를 가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이구아나 또는 뭐 햄스터 이런 아이들은 고양이의 천 고양이가 그 아이들의 천적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은 우리집에 같이 살면서 행복한 생활이 아닌 매번 긴장하고 두려움 속에서만 살아갈 거야. 그렇기 때문에 그 아이들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아이들의 행복한 여생을 위해서 포기했어.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이유는 물론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런 경우는 그 두 아이 다 어렸을 때 경우나 아니면 두 아이 중 한 마리가 어릴 때의 경우야. 근데 그 과정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는 어떻게 하든 태생적으로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고 고양이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지만 강아지는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하고 고양이와 먹는 고양이가 먹는 것과 강아지가 먹는 것은 조금씩 달라지고 그리고 화장실 등 많은 것이 달라지면 두 아이에게도 혼란이 올 수 있고 또한 새로 들어온 강아지가 더더욱 고양이들에게 괴롭힘를 당할 수 있 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만약에 새로운 동물을 키우라고 하면은 거북이를 들고 싶어. 거북이는 사육장 안에서만 자라고 딱히 다른 동물들을 신경 쓰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이야. 그리고 고양이들은 내가 맨날 화장실 청소해주고 고양이들 케어하는 데만 하루를 다 쏟아 붓는 기분이지만 물론 거북이도 그만큼의 케어를 해주겠지만 고양이보다는 쪼끔 더 여유로운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이름, 유기동물, 입양, 거북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92: 우리 저번에 위대한 쇼맨 보러 갔잖아. 그거 어땠어? 화자SD2002210: 저번에 보러 갔잖아. 위대한 쇼맨 근데 네가 계속 인생 영화 같다고 보러 가자고 했잖아. 근데 내가 또 그거를 인터넷에서 봤거든. 그리고 유튜브 클립에 계속 뜨잖아. 그~ 유 튜브 클립에 그래서 노래도 뜨고 해가지고 나도 관심이 있었단 말이지. 그래가지고 네가 보러 가자고 했을 때 조금 튕기다가 보러 갔잖아. 근데 들어갔는데 그~ 시작했을 때 남자가 탁 노래를 하잖아. 근데 그 노래가 너무 멋있는 거야. 그래가지고 일단 소름이 팍 돋았지. 그리고 처음에 그 남자 인생 얘기가 나오잖아. 그 남자가 그~ 완전 아버지랑 있었는데 뺨도 맞고 그 여자랑 탈출하고 그런 얘기가 너무 슬픈 거야. 그래가지고 나 나 완전 울었잖아. 그리고 뒤로 갈 수록 남자가 쓰레기가 되잖아. 그래가지고 저 남자 왜 저럴까 생각도 조금 많이 하고 노래가 일단 너무 좋잖아. 내용은 조금 스토리가 없다고 해야 되나. 조금 간단하거든. 뭔가 초딩 뇌에서 나올듯한 그런 스토린데 그런 스토리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가지고 노래가 계속 나오니까 그런 스토리 생각할 시간도 없어. 노래가 너무 좋아가지고 아~ 이거 나 아는 노랜데 이런 노래도 계속 나오고 일단 남자가 쓰레기니까 여자가 너무 불쌍해지는 거야. 그래가지고 어떻게 되려나 결말이 어떻게 되려나 계속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남자가 정신을 차리더라고. 나중에 근데 여자는 받아주니까 그거를 해피엔딩이어서 좋았던 거 같아. 너는 어땠는데? 화자SD2002192: 나는 그~ 유튜브를 내가 게임보다 유튜브를 훨씬 많이 보잖아. 그래서 뒤지다 보니까 또 노래를 듣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또 위대한 쇼맨 노래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야. 이~ 노래 들어보면 진짜 하나같이 노래만 들어도 눈물 날 정도로 스토리를 모르는데 그래서 진짜 위대한 쇼맨 너무 보고 싶어가지고 내가 티브이로 결제해서 볼까 고민도 했단 말이야. 근데 진짜 안 보길 잘한 거 같아. 영화관에서 재상영할 줄 누가 알았겠어. 해서 난 진짜시험 공부 내팽개치고 갈 정도로 진짜 너무 보고 싶었는데 그~ 시작하고 끝 하는 거 보면은 스토리는 생각보다 별 게 없었어. 그냥 너무 뻔한 내용이었어. 근데 너무 노래를 잘하는 거야. 난 그 리와이츠더스탄가 그거 노래 다른 사람들이 커버한 거 보면서 와 이 노래는 원곡이 어떨까 했는데 그~ 춤 추면서 노래부르는 게 너무 멋있는 거야. 그 여자가 그게 무슨 춤인진 모르겠는데 공중에 매달려서 날아다니면서 남자랑 손을 잡았다가 되게 감정선 보이면서 이~ 딱 잡았다가 다시 놓치고 밀어냈다가 노래 가사랑 맞게 다시 결국 가까워졌는데 나는 그걸 보면서 마지막에 여자가 이 노래를 하면서 이제 남자한테 용서를 해줄 줄 알았어. 그래서 이제 남자랑 손을 맞잡고 끝낼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밀치고 가버리는 거야. 나 진짜 너무 안타까워가지고 그리고 또 그~ 주인공이 바람핀 여자 그 여자가 부르는 노래 나는 그 노래 진짜 좋아해가지고 내 휴대폰 플레이리스트에도 있단 말이야. 그래서 그거 노래가 제일 궁금했는데 그 여자가 내가 그 영상 보면은 뮤비처럼 조금 줄거리 같이 나오잖아. 배경이 그걸 보고 나는 뭔 내용인지 몰랐어. 솔직히 내하 해석한 걸로 치면은 그 남자가 아니라 저 남자가 바람피는 약간 이런 느낌이었는데 알고 보니 주인공이 그 여자한테 빠진 거야. 그래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거는 진짜 바람이 아니라 다른 의미로 그 여자한테 너무 쏟아부은 느낌이라서 진짜 다행이라 생각했고 그~ 주인공 남자 말고 부잣집 남자 있잖아. 걔가 여자 손 잡았다가 손 놓았을 때 그 클립만 봤을 때는 노래부르는 여자가 반한 주 알았어. 그 여자한테 그 흑인 여자랑 손을 잡았다가 노래 부르는 여자가 너무 반해가지고 손을 놓고 가버린 주 알았는데 알고 보니 걔네 부모님이랑 눈 마주쳐서 손을 놓았던 거인 거야. 그래서 아~ 이때도 흑인이 그렇게 좋은 시선은 아니었구나 싶어서 x짜 되게 슬펐거든. 왜냐면은 그 부잣집 남자는 흑인에 대한 편견이 아예 없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여가지고 손을 놓아버린 거잖아. 그래도 다행히 다시 잡으러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결말 보면은 참 안타깝다 그 주인공 와이프는 어릴 때부터 그진 자기 남편만 바라봤는데 이 남편은 은혜도 갚을 줄 모르고 사실 은혜 갚으려고 그런 거지만 그래도 애가 돈을 많이 벌어가지고 돈에 눈이 멀어서 딴 여자 만나고 이러고 있는 거 보니까 너무 어이가 없는 거야. 마지막에 용서해준 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래도 다행히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네가 이 영화 다 보고 나서 나한테 그~ 주인공 미화가 많이 됐다 그랬잖아. 사실 나 그거 아직도 영상 안 봤거든. 나 그거 집 가서 볼게. 근데 우리 저번에 본 캣츠 진짜 재미없지 않았냐? 화자SD2002210: 맞아. 나는 스토리가 계속 나올 줄 알았거든. 근데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을 소개를 계속하는 거야. 근데 그 소개가 재미가 없는 거야. 계속 나는 누구 나는 누구 하면서 스토리 이어나가는데 살짝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고 스토리가 그렇게 되니까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중간에 조금 졸았거든. 그냥 보지 말고 자는 게 조금 더 이롭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기소개를 건너뛰었거든. 나는 그래서 건너뛰고 정신 차리니까 뭔가 조금 감동스러운 장면이 나오는 거야. 그래서 고양이가 나와가지고 막 울고 그런 거. 그 노래 이름은 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장면이 나오니까 갑자기 잠이 확 깨가지고 아~ 이게 그 장면이구나 하고 집중을 시작했지. 집중 시작해가지고 근데 그~ 재밌는 부분이 한 30분도 안 되는 거야. 이제 아~ 이제 조금 재밌다 나 이제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와 이제 조금 재밌어지겠는데 하는 순간 엔딩 노래가 나오는 거야.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끝난 거야. 나는 아직 이게 무슨 영환지도 잘 모르겠는데 그래가지고 너무 당황스러웠어. 근데 너 영화 표 받았다고 하지 않았어? 화자SD2002192: 내가 그~ 공부한다고 스터디 카페 다니고 있잖아. 거기서 100시간을 사면은 영화 티켓을 두 장을 준다는 거야. 한 장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원래 사실 50시간을 하려다가 그래서 100시간을 샀어. 그래 사가지고 헐 안 주는 거야. 자리에 있으면은 저녁 여섯 시 이후로 와서 준대. 그래서 내가 진짜 맨날 여 저녁 여섯 시 이후로 가가지고 앉아 있었는데 안 주는 거야. 근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영화표를 이따만큼 가지고 와가지고 전화번호 확인하면서 나눠주는 거야. 그래서 나 진짜 너무 설레가지고 name이랑 앉아서 영화 표만 보다가 받았어. 근데 너무 광고 느낌이더라고. 영화 표는 영화 푠데 영화 표가 그~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빨간색 표가 아니라 하우스터디 그림하고 제목하고 딱 있어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제출하고 영화를 보지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인터넷으로 뒤에 있는 번호를 입력해서 보는 거더라고. 그래서 두 장이니까 나랑 영화 보러 가자. 아직 살아있다 보러 갈래? [Question] 위 영화, 위대한 쇼맨, 캣츠, 영화표, 아직 살아있다, 반도, 인생 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210: 그거 재미가 없다던데? 내가 유튜브 나도 살아있다 재밌겠다 싶어가지고 유튜브를 계속 봤거든. 그~ 줄거리 나와 있는 거 알지. 그거를 계속 봤는데 계속 댓글마다 재미가 없다는 거야. 재미가 없는 이유를 쭉 봤는데 일단 유아인이 그~ 집에 갇힌 거잖아. 집에 갇혀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폰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고 문 다 닫혀가지고 그런 건데 너무 스토리도 없고 그~ 억지스러운 느낌이다. 눈물을 짜낼 때도 그 한국 영화 특유의 억지 눈물 나오게 하는 거 있잖아. 그런 거고 결말이 일단 2편이 나올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 찝찝하대. 결말이 그래서 안좋은 거 같 아. 화자SD2002192: 그러고 보니까 나도 친구한테 들었는데 너무 만화 같다더라. 그~ 주인공이 그 좀비들이 많잖아. 고거를 갖다가 물리쳐야 되는데 되게 만화처럼 진짜 제가 영웅도 아니고 거 그냥 팔로 한 대 툭 치면은 좀비 몇 100 마리가 촥 하고 날아간다는 거야. 그래서 그거 보고 사실 나도 고민을 하긴 했는데 요새 볼 거 없어서 아직 살아있다 보자 했거든. 근데 보니까 그~ 부산행 후속작 반도가 이제 나온다대. 그게 내가 몇 년돈지 기억이 안 나는데 2년 전부터 나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게 드디어 이제 나온다는 거야. 그러면은 우리 영화 표 조금 묵혀놨다가 유통기한은 기니까 반도 보러 화자SD2002210: 강동원이 나오잖아. 근데 그거 중간에 애니메이션 나왔던 거 알지. 무슨 서울행인가 내가 그걸 안 봤거든. 나는 반도가 나올 줄을 모르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반도가 나온다는 거야. 그리고 그게 갑자기 부산행 후속작이라길래 어~ 관심이 생겼지. 그래가지고 강동원 기사 사진을 봤는데 강동원이 무슨 완전 삭아버린 거야. 그래가지고 아~ 보지 말까 이렇게 생각했는데 강동원 다른 사진을 보니까 또 괜찮더라고. 그래서 아 잘생겼구나 역시 보러 가자 라고 생각했어. 좋은 거 같아. 너 인생 영화가 뭐야? 화자SD2002192: 내가 사실 아직까지 인생 영화가 없거든. 그래도 굳이 따져보자면은 일단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난 마블 덕후니까 마블이랑 해리포터가 있는데 내가 마블이 그때 또 시험 기간이었어. 그래가지고 캡틴 마블이 나왔었는데 재미없다는 소문도 있고 시험 기간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거를 조금 미뤘다 봐야겠다 생각을 했지. 근데 캡틴 마블이 밀리니까 뒤에가 다 밀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 무려 아직까지 엔드 게임을 못 봤어. 나 그거 진짜 너무 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집에서 보려 했단 말이야. 근데 집에서 보니까 또 재미가 별로 있진 않은 거야. 집중도 안 되고. 그래서 엔드 게임 밀리니까 스파이더맨 밀리고 그리고 이번에 페북에서 보니까 이번 년도에 새로 개봉하는 영화가 라인이 있었는데 반 이상이 마블 영화인 거야. 나 밀렸는데 나 마블 영화 다 봐야 되는데 그래서 나 지금 너무 속상하고 그리고 해리포터 해리포터를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봤었는데 내가 판타지 계열을 진짜 좋아하거든. 마법 쓰는 거 하고 그래서 해리포터를 정주행을 그때 많이 했었어. 근데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애가 조금 멍청했나 봐. 그래가지고 이해를 못 했어. 이제와서 막 해덕들 모여라 이러면은 해덕이 해리포터 덕후거든. 모여라 해서 가보면은 걔네가 막 보바통이니 뭐니 얘기를 해도 내가 이해를 못 하는 거야. 그런 학교가 있었나 싶어가지고 너무 어렵구나 이제 정주행을 해서 이해를 해야겠구나 했지 그래서 해리포터를 정주행 하려고 했는데 무려 또 시험기간인 거야. 그래서 나 아직도 해리포터 못 봤어. 너 인생 영화 화자SD2002210: 너무 인생 영화가 많거든. 어바웃 타임이랑 노트북이랑 타이타닉 근데 제일 기억에 남는 게 타이타닉이거든. 내가 처음봤을 때 그게 영화가 세 시간이잖아. 세 시간 인데 너무 긴 거야. 영화가 근데 앞부분은 솔직히 그렇게 막 재미가 있진 않잖아. 잔잔하니까 내가 그거를 한 두 시간 보고 아~ 재미없는데 별로 재미없는데 하고 쪼끔 묵혀놨어. 한 몇 시간 묵혀놨다가 저녁 저녁 때 잠도 안 오는데 그 남은 한 시간을 보자 하고 봤는데 그 한 시간이 너무 흥미진진한 거야. 너무 슬프고 마지막에 애가 죽잖아. 근데 잭이 죽는데 그 판자위로 둘 다 올라오면 살 수가 있잖아. 근데 왜 안 올라왔을까 그런 식으로 생각도 계속 되고 그리고 앞에 그~ 잭이 계속 자기는 자기 살아왔던 얘기를 계속하잖아. 하는데 그~ 잭이 말하는 얘기가 너무 멋있어가지고 아~ 저런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구나 약간 이런 생각도 들고 그리고 여주도 너무 예쁘고 원래 처음에 별로 예쁘다고 생각을 안 했었거든. 근데 보다 보니까 너무 예쁜 거야. 애가 몸체가 조금 있는데 그것도 예뻐. 그리고 일단 처음에 할머니가 나와가지고 스토리를 시작하잖아. x데 마지막 쯤에 그 할머니를 까먹고 있어가지고 내가 두 시간을 봤다가 다시 한 시간을 봤으니까 그 할머니를 까먹은 거야. 그래가지고 내가 계속 이 스토리를 보고 있다가 생각해보니까 이게 그 할머니가 해주는 모든 이야기인 거야. 그래가지구 그 남겨진 할머니가 너무 불쌍했고 그~ 나중에 나와가지고 액자에 할머니가 그~ 잭이 침 뱉는 방법알려주잖아. 나중에 가가지고 승마도 해보자 막 이런 식으로 말하고 근데 할머니가 자기 혼자서 승마를 하잖아. 그것도 너무 슬펐고 그~ 아니 할머니가 재혼을 했더라고. 재혼을 해가지고 아니지. 재혼도 아니지. 잭 말고 다른 남자랑 결혼을 한 거잖아. 딸이 있으니까 그래가지고 아~ 결국은 재혼을 했구나. 잭은 어떻게 된 거지 버림받은 건가 이런 식으로 계속 했지. 너도 타이타닉 보지 않았어? 화자SD2002192: 네가 나한테 타이타닉은 절대 중간에 멈추지 말고 보라 했잖아. 그 이유가 그런 이유였구나. 나는 타이타닉을갖다가 진짜 딱 분위기를 잡고 봤어. 불 다 꺼놓고 이불에 누워서 다 씻고 와서 끊기면 안 되니까. 엄마가 씻으러 가라 하면 안 되잖아. 그래서 진짜 만발의 준비를 해놓고 방에 갇혀서 혼자 봤단 말이야. 너무 재밌는 거야. 일단 나는 디카프리오 지금 얼굴도 좋아해. 근데 얫날 얼굴이 진짜 너무 잘생겼고 그리고 그 여자 가 캐스팅된 이유가 원래 풍체가 있어서잖아. 그래서 진짜 너무 잘 어울리는 거야. 고품격 있고 우아한 부유한 여자 그런 가족의 여자 그래서 진짜 캐스팅 잘했다고 생각했고 나는 솔직히 잭이 왜 마지막에 여자만 살려보냈는지 진짜 모르겠거든. 자기도 배에 같이 올라오면 되잖아. 그래서 타이타닉 너무 재밌는데 살짝 [Question] 위 영화, 위대한 쇼맨, 캣츠, 영화표, 아직 살아있다, 반도, 인생 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77: 난 요즘 고민인게 예전에는 내가 좀 많이 좀 먹는 거를 는 좀 많이 먹는 편인데 배는 잘 안 나왔거든? 근데 확실히 이게 나잇살인지 요즘에는 그렇게 많이 먹는 거 같지도 않은데 배는 좀 더 항상 나와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실제로 뭐 뭐 뭐 허리둘레를 엄청 재 보고 그런 건 아니지만 아니지 아니지. 바지 입어 보면은 바로 그게 느낌이 오니깐 배가 나온다는 게 좀 너무 큰일이다. 화자SD2100678: 나는 이게 나잇살 이라는 게 맞는 거 같아. 너도 그렇게 말을 했지만 체중이 평균 체중이 좀 늘었어 나잇살 때문이겠지? 평균 체중이 한 5킬로 정도는 진짜 확 늘어난 거 같아. 옛날에는 옛날하고 똑같은 패턴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옛날에는 몇 킬로 때 유지하고 있다면 그 평균 체중의 한 5킬로 정도 정도 넣어서 그 체중을 딱 유지하고 있는 거 같아. 기본적으로 화자SD2100677: 나도 그래. 나도 예전에는 그래도 막 좀 올라갔다가 다시 이렇게 어느 중간치가 왔다 갔다 하는 그 단위가 51대 였는데 지금은 53에서 아니 50 거의 지금 이제는 한 개 더 올라간거 같아. 54가 된 거 같아. 54에서 55가 되었다가 3이 되었다가. 이렇게 하고 있는 거 같아서 요즘에는 몸무게 자체를 재보기가 무섭네. 화자SD2100678: 그래서 옛날에는 아줌마들이 왜 전부 다 비슷한 체형의 예전 예전 아줌마하고 우리가 어렸을 때 보던 아줌마들 하고 좀 다르긴 하지. 옛날 아줌마들은 좀 더 좀 더 지금 생각해 보면 좀 더 이렇게 건장한 아줌마들이 더 많았던 거 같긴 한데. 지금보다는 근데 왜 좀 더 뚱뚱했을까? 라는 거를 지금은 좀 이해를 하게 돼. 내가 아줌마가 돼 보니까. 화자SD2100677: 맞는 말이야. 내가 요즘 직장을 다니는데 내가 얼굴은 사람들이 보면은 나이 얘기하면은 어 동안이시네요 하고 이렇게 얘기를 해 주는데 그거는 이제 외부 사람들이 하는 거고 보는 그 시각이 다르니까 나는 젊은 애들이랑 같이 일을 하게 되니까 젊은 사람들은 난 뭐랄까 옷맵시랄까? 막 당연히 뚱뚱한 사람은 한 명도 없고 다 날씬한데 옷맵시도 참 좋아. 화자SD2100678: 근데 안 그런 사람도 많은 거 같아. 그거는 약깐 내가 인테리어 회사 다니니까 화자SD2100677: 그런가? 화자SD2100678: 그렇지. 화자SD2100677: 이쪽 이게 영업하는 사람들이라서 옷을 더 잘 입고 화자SD2100678: 그렇지. 맞아. 화자SD2100677: 그렇 화자SD2100678: 실제로 안 그런 사람도 많긴 하더라. 그거는 근데 사실 나이대라는 건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아. 나이대 라는 거는 약간 좀 그 나이 때는 좀 더 화자SD2100677: 맞아. 내가 그래서 최근에 생각한 게 기초 대사량 이라는 거 있잖아. 기초 대사량이 옛날에는 좀 더 많았어서 딱히 뭐 엄청 더 운동을 하지 않아도 돌아올 수 있는 그 뭐 그냥 기초대사량? 그런 것들이 좀 더 좋았다가 지금은 그게 많이 떨어져 있어서 뭔가 진짜 적극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은 다시는 그렇게 못 될 거 같은 그런 상태로 돼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78: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서 몸에 뭔가 나쁜 것들이 많이 축적이 돼서 어제 뭔가 읽었는데 아침 주스 만드는 그런 책을 읽었는데 장 내에도 어 살이 안 빠지는 이유 이런 걸 잠깐 읽었어. 장 내에도 무슨 나쁜 나쁜 바이러스 뭐 나쁜 뭐 기억이 안 나는데 나쁜 뭔가가 산대. 나쁜 뭔가가 살아서 걔가 뭐 요즘 나이가 들면 뭔가를 자꾸 먹어도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그러잖아. 그게 장 내에 뭔가가 산대. 뭔가가 살아서 걔 걔 때문에 자꾸 물만 먹어도 살찌는 거래. 그게 그러니까 나이가 들면서 막 나쁜 것들 막 축적이라는 거 축적이 되고 어렸을 때는 자꾸 그런 것들 잘 배출이 되는데 늙으니까 그런 것도 잘 배출이 안 되는 거지. 화자SD2100677: 아 그런 것도 있구나. 그래서 무슨 독소 주스 뭐 그런 거를 마시는 건가 보다. 응 나 예전에 그런 거 보고 나도 먹어봐야지 한번 생각은 해 본 적 있었는데 그런 거 정말 어려우니까 생각만 해 보고 시도는 한 번도 안 해 봤네. 그 어떤 좀 과일이 인가? 그런 게 잘 되는 과일 있다 그랬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678: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 약간 더 나이가 들면서 더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677: 세포들이 기능이 화자SD2100678: 그렇지. 더 예전만큼 못 하니까 더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 나이가 지금 약간 과도기인 거 같아. 좀 더 이제 젊지도 않고 이제 늙어가면서 뭔가 신경을 더 쓸 부분이 있는 거지. 화자SD2100677: 맞아 그건 진짜 맞는 거 같아. 신경을 쓰느냐 안 쓰느냐에 따라서 훨씬 낫 지금은 또 뭐 잘 못 느끼지만 10년만 지나도 아 되게 그걸 더 많이 생각할 꺼 같은데 그게 습관이 되게 중요한 거 같아. 내가 전에 생각할 때 이렇게 피부가 좋은 사람들은 피부를 좋게 해야 되겠다 라는 뭐 이렇게 노력 같은 거를 별로 안 하고 살잖아. 근데 어느 순간 되면은 나이가 들면 피부가 안 좋아지는데 습관이 잘 준비 하는 습관이 안돼 있어서 또 못 하잖아. 그냥 이렇게 되는데 이런 건강 관리 문제나 다이어트 쪽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 화자SD2100678: 어렸을 때는 내가 지금보다 쪼금 더 어렸을 때는 뭔가 돈을 이렇게 많이 들여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다? 뭐 피부나 뭐 진짜 건강 다이어트 이런 것도 어떤 식으로 돈을 좀 더 써가지고 이거를 한꺼번에 고쳐야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었거든. 근데 좀 더 나이가 들면서 이거를 진짜 습관적으로 뭔가를 루틴을 짜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는 게 중요하다 근데 그게 진짜 어렵지 말 만큼 쉽지는 않은데 그런 루틴을 짜서 계속 반복적으로 이렇게 계속 습관화 시키는 게 되게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게 되더라. 화자SD2100677: 그러면서 진짜 엄마가 우리 엄마가 정말 루팅을 정말 잘 지키잖아. 엄마는 뭐 이렇 되게 엄청 날씬하고 이런 건 아니지만은? 그거를 유지를 한다는 게 대단한 일이었던 거 같아. 응 그리 응. 몸매도 지금 그 계속 똑같은 걸 유지라고 있는 그게 식단 식사를 하는 부분에도 저녁은 어느 정도 좀 적게 먹는다 라든지 이런 걸 계속 관리를 하잖아. 화자SD2100678: 생각해보면 우리 같은 경우에는 대구에서 조금 먹고 오면 폭식을 하고 그러면 살이 몇 킬로나 쪄 있고 그러는데 엄마도 이렇게 한 번씩 폭식을 하고 그러는데 엄마는 몇 킬로 쪄 있고 그렇지 않잖아. 엄마랑 꾸준히 이렇게 산책을 하거나 뭐 아침은 적 뭐 아침 많이 먹고 점심 많이 먹고 저녁 안 먹고 이런 게 모든 것이 습관에 돼 있는 거지. 엄마는 루틴으로 이렇게 돌아가니까 항상 그 체중에 그런 것도 유지를 할 수 있는 거야. 화자SD2100677: 맞아 습관이라는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 아까 내가 처음에 뭐 배가 옛날에는 나오는 안 별로 많이 나오지 않는 거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막 나오게 됐다 라는 게 것도 어느 순간 갑자기 가 아니라 서서히 이렇게 이렇게 변했던 건데 뭔가 그때 그때마다 내가 어? 배가 나오네 라고 생각했지만 그냥도 지나가는 거지. 루틴이 안 잡혀 있으니까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최근 몸상태 걱정, 건강 관리하는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78: 그렇지. 맞아. 근데 그 루틴을 만드는 게 진짜 너무 힘든 거 같아. 그 루틴을 만드는 게 정말 물 어 우리가 실전에서 되게 힘든 거 아니라도 정말 뭐 에이비씨 주스를 마신다 이런 거 꼭 굳이 아니더라도 물 2리터 먹기 이런 것도 정말 너무 힘든 거 같아. 그거 습관화 시키는 거가 너무 힘들어. 정말 화자SD2100677: 맞아. 습관 좋은 습관들은 정말 간단한 건데 좋은 습관들 그런 것들 좀 적어서 실천을 해 봐야겠다. 다시 화자SD2100678: 맞아. 화자SD2100677: 또 이제 2021년 또 다 지나가는 니까 내년 계획에 그런 건 좀 사소해서 계획까지 세워 두는건 아니더라도 계획을 세워서 해야 할 일인 거 같아. 물 마시기 같은 것도 화자SD2100678: 맞아 맞아 물 같은 것도 이렇게 계속 배달을 계속 시켜 버리는 거야 내가 한번 방금 생각한 건데 물은 계속 계속 배달 와 가지고 계속 쌓이게 만드는 거지. 아무도 안 마실 수 없게끔 그렇게 해버리면 아예 계속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뭐 이런식으로도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고 화자SD2100677: 어 그것도 되게 좋은 방법인 거 같아. 내가 우유를 애들 사 주는 거를 배달을 해 볼까 생각했었는데 배달 한다고 그렇게 썩 싸진 않더라고. 근데 배달 다 안 먹었는데 또 배달이 오면 좀 계속 쌓이게 되니깐 배달 안 하고 그냥 없을 때마다 사고 이렇게 하는데 차라리 배달을 하면은 어? 내가 일주일에 요만큼 먹었어야 되는데 안 먹었네 하고 좀 더 먹을 수도 있고 배달도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678: 이거 나만의 방법인데 전에 한번 생각한건데 남편이 제택을 할 때마다 산책을 간다. 이것도 나한테 나같은 주부 한테는 좋은 좋은 산책할 수 있는 핑계인 거 같아. 화자SD2100677: 그렇 맞아. 화자SD2100678: 남편이 제택을 하게 되면 어쨌든 뭐 화상 회의를 하거나 이런 식으로 내가 말을 한 마디도 못 하게 되는 그런 경우가 생기더라고. 내가 뭔가 뭐라도 하면 화상회의를 할 때 피해를 주게되고 그러니깐 집에 있으면 뭔가 내가 피해가 될 거 같은 그런 경우에 있을 때 내가 나가게 되면 항상 차를 타고 나가게 되는데 차를 타고 나가지 말자 이런 식으로 걷기라도 하자. 화자SD2100677: 어 그거 보면 괜찮은 그 동기인데? 근데 그런 게 꾸준히 어떤 좀 일정 해야지 그게 루틴이 되는 건데 그냥 어느 날은 하고 오늘은 안 하고 내일은 뭐 그거를 또 계획할 수가 없고 하면은 그게 루틴이 안 되니깐 루틴을 그걸로 만드는 것도 좋 좋겠다. 화자SD2100678: 라는 말이야. 화자SD2100677: 아 진짜 물 마시기 산책 너무 괜찮은데? 진짜 너무 과하지 않아도 쉽게 바로 당장도 실천할 수 있는 건데도 사실 안 되잖아. 화자SD2100678: 맞아. 화자SD2100677: 또 뭐 있을까? 습관 만들으면 좋을 꺼. 일찍 자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678: 짜고 아빠는 아빠하고 엄마는 취미 생활을 같이 하면서 건강도 지켰잖아. 아빠하고 엄마가 전에 너가 말했듯이 오십견을 배드민턴으로 이겨냈다고 그거 시작한 때가 아마도 내가 고등학교 때 였으니까 40대는 훨씬 넘어서 였을거야. 그러니까 우리도 아마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있으면 누군가 같이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메이트가 있으면 그것도 누가 가자 하고 혼자 하는 거는 좀 힘들 거 같아. 그렇지? 혼자 하는 거는 자기의 강한 의지가 있어야 되나까. 화자SD2100677: 그건 맞아. 진짜 혼자 하면 계속 작심삼일 인데 같이하면 좋으니까 좀 조금이라도 더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아. 그러니까 그런 우리가 시작해야 된다. 당장이라도. 화자SD2100678: 나 진짜 너하고 나하고 같이 하든지 아니면 거기 가서 만나는 친구 라든지 하이튼 거기에 좀 재미를 붙여 야지 계속 준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운동 생각 계속 하고 있으니깐 화자SD2100677: 운동을 하면은 확실히 물도 많이 마시게 되더라. 화자SD2100678: 그냥 웃는 물을 사실 내가 2리터를 먹을라고 한번 해 봤는데 그냥 물을 먹는 거는 너무 힘들어. 화자SD2100677: 맞아. 그럼 우리 운동을 계획 해보자. 화자SD2100678: 운동도 계획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최근 몸상태 걱정, 건강 관리하는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8: 언니는 음악 애플 뭐 사용해? 화자SD2100377: 나 음악 애플 멜론 이라는 애플을 쓰는데 지금 한 4 5년째 쓰고 있는데 나는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 어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을 찜 해 놓고서 듣고 싶은 노래에 하트를 누르면은 그게 자동으로 리스트가 만들어져서 그 노래들만 반복해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 너는 어떤 애플 사용해? 화자SD2100378: 나도 최근까지 멜론 쓰다가 이용 기간이 다 돼서 유튜브 뮤직으른 이라는 앱으로 갈아탔는데 어 좋아하는 노래가 리스트업 되는 게 좀 불편해서 다른 애플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야. 화자SD2100377: 그렇다면 나는 멜론을 추천할게. 4 5년째 쓰고 있는데 어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고 가끔씩 한 달에 한 번씩 이모티콘 선물을 줘서 멜론 애플을 쓰는 게 좋은 거 같아. 혹시 너는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 화자SD2100378: 나는 아이유도 좋아하고 요즘에는 악동뮤지션 노래도 즐겨 듣고 있어. 언니도 아이유 노래 좋아하지 않아? 화자SD2100377: 어 맞아 나도 그래서 이번에 악동뮤지션 노래에 아이유가 피처링 한 거를 들었는데 정말 좋은 거 같았어. 다른 수록곡으로 자이언티가 피처링 한 벤치라는 음악이 있거든. 그것도 한번 들어 보는 거 추천할게. 혹시 뭐 다른 아이돌 같은 건 좋아하는 가수가 있니? 화자SD2100378: 요즘에는 엔시티 노래도 자주 듣고 김재환이라는 솔로 가수도 정말 좋아해서 그 가수의 수록곡까지 다 챙겨 듣는 편이거든. 언니는 좋아하는 솔로 가수 있어? 화자SD2100377: 나는 솔로 가수로는 아이유와 청하를 가장 좋아하는 거 같아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아이유 콘서트를 가 보는 게 내 버킷리스트 이기도 해. 혹시 그렇다면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0378: 음 김재환의 찾지 않을게라는 제일 최근에 나온 곡이거든. 근데 무대랑 쏘 솔로 퍼포먼스가 진짜 멋있어서 노래도 들어보고 유튜브에서 무대까지 찾아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 화자SD2100377: 아 그렇구나. 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또 있는데 치즈라는 가수가 있어. 근데 그 그게 원래 그룹으로 이루어졌는데 한 멤버가 프로듀싱을 맡은 멤버가 나가고서 보컬을 맡는 멤버만 남았는데 아무튼 그 멤버의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예전에 콘서트를 몇 번 간 적이 있고 그 노 가수의 노래들은 몇 백 번 들은 거 같아. 듣는 걸 꼭 추천할게. 화자SD2100378: 그래 나중에 한번 꼭 들어 볼게. 언니도 오프라인으로 하는 콘서트 몇 번 가 봤잖아. 나도 워너원이라는 지금은 해체 했지만 예전에 활동했던 가수들의 콘 콘서트를 가본 적이 있어. 근데 오프라인으로 가니까 뭔가 음질도 더 빵빵하게 느껴지고 팬들의 함성 같은 게 더 크게 들리고 나도 그거에 대해서 공감이 돼서 뭔가 음악 애플로 들었었던 것보다 훨씬 풍부하게 음악을 들은 것 같아서 너무 인상 깊었어 언니는 어땠어? 화자SD2100377: 나도 그때 콘서트를 갔을 때 나는 무엇보다도 앙코르을 했던 그때 분위기와 앙코르을 하면서 관객들이 즐거워하고 포토타임도 그때는 자유롭게 가질 수 있거든. 그래서 앙코르 했었을 때 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 아 그리고 또 음악 콘서트 관련해서 진행 요원으로 아르바이트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리허설을 하면서 음악을 들었는데 아 정말 확실히 가수들을 리허설 할 때도 프로답게 열심히 하더라고 그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378: 나도 그런 아르바이트 한번 꼭 해보고 싶다. 언니는 요즘에 유행하는 노래 같은 뭐 이무진의 신호등 이런 노래 들어봤어? 나는 오히려 첫 째에 있는 노래는 잘 들으려고 아지 하지 않는 그런 나만의 습관 있어서 그냥 내가 사람들이 잘 안 듣는 노래를 찾아 듣는 편이거든. 언니는 차트에 있는 노래 잘 들어? 화자SD2100377: 나도 차트에 있는 음악들을 웬만해서 다 듣지만 신기하게 이무진 같이 경연 프로그램에 나온 가수들의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거 같아. 그래서 매번 멜론 차트에서 1위에 있던 이무진 노래들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고 또 미스터트롯에 나왔던 임영웅 노래들이 항상 차트를 보면은 대부분 차지해 있던데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 뭐 언젠가는 들어야지라는 생각은 가 마 계속 있지만 이게 마음처럼 잘 따르면서 듣는 게 힘든 거 같아. 어 그렇지만 멜론에 있는 다른 팝송들 요즘 저스틴 비버 노래가 어 상위권에 있던데 그건 정말 좋은 거 같았어. 혹시 들어 봤니? 화자SD2100378: 어 찾아보 서 들어 보진 않았지만 유행 곡 같은 경우에는 카페에 가면은 무조건 나오잖아. 그래서 어 이 노래 좋다 하고 음악 애플로 음악 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저스틴 비버 노래는 몇 번 틀어 놓은 거 같아. 화자SD2100377: 아 혹시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런 멜론 차트에 있는 어 어떤 한 가수의 특정 가수의 노래를 줄 세우기 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378: 줄 세우기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팬들의 노력으로 그 좋아하는 가수가 높은 순위 오를 수 있게 팬들이 노력해서 이루는 결과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엔 사재기 라고 불법적으로 그런 차트 줄 세우기를 이용해서 뭐 무명 가수가 유명 유명한 사람을 제치고 올라 간다거나 그런 걸 보면 쪼금 그런 게 역이용 된 것 같아서 솔직히 보면서 기분이 좋진 않지. 언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화자SD2100377: 나도 멜론차트를 전곡 재생을 하려고 하는데 같은 특정 가수의 같은 노래들을 되풀이 되고 그러니까 좀 이게 뭔가 다양성 에서는 떨어진 거 같아서 나도 그거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아 혹시 이번에 백예린이 리메이크 한 앨범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아니? 화자SD2100378: 아니 백예린의 노래는 잘 찾아 듣지 않는 편이어서 근데 유명하다고는 들어봤고 유튜브 같은 경우에도 알고리즘으로 몇 번 떠서 무대 영상 같은 경우는 찾아 본 적이 있어 오늘 가면 노래도 꼭 찾아 들어 봐야겠다. 화자SD2100377: 맞아. 그 백예린이 이번에 소속사에서 새로 나와 가지고 다른 프로듀서와 함께 일을 진행 했는데 아까 내가 말했던 치즈라는 그룹에 나갔다고 했던 그 프로듀서를 하신 분이거든. 그래서 그분이 구름이라는 분인데 그분과 백예린이 정말 항상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거 같아. 그래서 백예린이 소속사에서 나오면서 같이 만든 음악들이 정말 빵빵 터지면서 정말 상위권에 있는 음악들을 많이 만들어 낸 거 같아. 이번에도 당연히 구름이라는 프로듀서와 함께 진행을 했는데 이번 리메이크 앨범도 너무 좋은 거 같아. 특히 팬들은 사운드 클라우드라 에서만 들을 듣던데 혹시 사운드 클라우드 라고 아니? 화자SD2100378: 사운드 클라우드라고 들어 봤는데 그 음원으로 낼 수 없는데 팬들한테 들려 주고 싶거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노래를 하고 싶은 경우 가수들이 뭐 인스타 프로필 같은 데 올려 둔 경우를 몇 번 봤어. 정확히는 어떤 애플인지 모르는데 쪼금 설명해 줄 수 있어? [Question] 위 음악, 선호 가수, 선호 노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7: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 가수들이 어 정식으로 노래를 이렇게 내지 않고서 그냥 약간 취미 생활로 할 때 아니면 팬들한테 는 들려 주고 싶지만 아직 회사와는 협의 되지 않아 가지고 노래를 이렇게 올려두는 그런 걸로만 알 알고 있고 자세히는 모르겠어. 아까 말했던 백예린의 리메이크 노래들 중에서 산책이라는 노래와 어 다른 노래들이 있는데 그거 꼭 듣는 걸 추천할게 그것도 사운드 클라우드 있었던 건데 사람들이 많이 요청을 해서 이번에 새로 앨범으로 나온 곡이야. 화자SD2100378: 그래 집 가서 꼭 한번 찾아 들어 볼게. 멜론 하니까 생각나는 주제인데 멜론 보면은 드라마 오에스티 같은 경우 원래 있던 곡을 어 요즘 활동하는 가수들이 재 리메이크 해도 불러서 다시 인기가 된 노래들이 많잖아. 그런 거 찾아 들어 본 적 있어? 화자SD2100377: 찾아서 들어 본 적은 없지만 워낙 유명하고 어딜 가나 어디 가도 그런 노래들이 나와서 내가 굳이 찾지 않아도 듣게 되는 거 같아. 오에 그렇지 만한 오에스티 라는 노래는 아주 아주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 거 같아서 그렇게 즐겨 듣지는 않는 거 같아. 아 혹시 아이돌 여자 아이돌 중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니? 화자SD2100378: 여자 아이돌 중에는 요즘에 스테이시 라는 신인 걸 그룹이 활동을 다시 시작을 컴백해서 해서 다시 활동을 하는데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몇 번 찾아 보다 보니까 노래가 너무 좋은 거야. 그래서 그 가수의 수록곡까지 다 찾아 들어서 약간 팬이 된 요즘 근황이야. 언니는 어때? 화자SD2100377: 나도 스테이시 정말 좋아해. 나도 데뷔 때부터 눈여겨본 그룹인데 어 멤버들도 너무 착하고 개성이 있고 다들 너무 예쁘더라고 노래들도 너무 좋고. 이번에 무대도 찾아봤는데 춤도 너무 잘 추는 것 같아서 어 한번 더 반하게 된 것 같아. 아 그리고 아이즈원이라고 혹시 아니? 화자SD2100378: 알고 있어. 화자SD2100377: 아이즈원 이라는 그룹도 내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그 아이돌 멤버들도 모두 너무 예뻐 가지고 제일 관심 있게 봤던 그룹인데 얼마 전에 해체를 해서 정말 아쉬워. 화자SD2100378: 아이즈원 정말 무대 많이 찾아봤지. 뭔가 순간적 짧은 기간이었지만 순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왔던 걸그룹이잖아. 화자SD2100377: 맞아 그 그리고 그 출신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듀스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정말 인기가 많아 가지고 아이즈원이 그 우리나라에서 정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378: 맞아 요즘 걸그룹 보면은 걸그룹이 인기 많은 원인 중에 하나는 한국인 만으로 이루어졌다는 그런 게 아이돌 팬들 중에서는 가장 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언니가 아까 아이즈원 같은 경우도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걸그룹이잖아. 근데 이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단점으로는 여러 뭐 다른 나라의 이슈들이 우리나라의 케이팝에도 작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거든. 이 점에서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377: 어 아직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종이어 가지고 이따가 한번 다 같이 우리가 생각을 나눴으면 좋겠어. 아 혹시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에 큰 대세인 방탄소년단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고 있니? 화자SD2100378: 방탄소년단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었던 그룹인데 고등학교 때는 조금 작은 팬덤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어 무대를 잘하는 그룹이다라고 알고 있었거든. 근데 어느 순간부터 노래가 한번 빵 뜨기 시작하더니 정말 세계적으로 인기가 커졌잖아. 그래서 조금은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 도움을 준 정말 고마운 그룹이라고 생각을 해. 언니는 방탄소년단 노래 많이 들어 봤어? 화자SD2100377: 나도 방탄소년단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는데 신기한 점이 나는 그 그룹을 가장 처음 봤을 때 고등학생이었던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방탄소년단의 콘셉트이 지금과는 너무 달랐어. 그때는 되게 힙합 음악을 하고 약간 학교에 관한 음악 같은 그런 소년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제는 그런 이미지가 없잖아. 그래서 나는 되게 이미지의 변신을 크게 한 거 같아서 좀 신기한 점 같아. 그렇지만 모두 그 멤버들이 모두 프로듀싱을 하고 작사 작곡을 한다는 점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정말 신기했던 것 같아. 화자SD2100378: 맞아 방탄소년단 상남자 같은 경우에도 외국 보다는 우리나라를 타깃으로 한 노래였잖아. 근데 어느 순간부터 외국 팬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영어 가사로만 된 노래를 낸다거나 영어 뭐 뉴스 그런 뉴스나 영어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많이 한다든가 그런 경험들이 많이 늘어 났잖아. 그래서 뭔가 우리는 범 우리나라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너무 큰 규모의 가수가 된 것 같아서 쪼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해. 마치 뭐 머리에 마 머 머라이어캐리 같은 그런 큰 가수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과 같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고 할 정도 그런 정도로 느껴지는 거 같아. 화자SD2100377: 맞아 그들이 미국 진출 하기 전에 사실은 더 먼저 미국 진출을 했던 그룹이 있는데 바로 원더걸스라는 그룹이 있었어. 내 생각에는 네가 그때 너무 어려 가지고 잘 모를 거 같은데 원더걸스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어? 화자SD2100378: 내가 유치원 때 텔미이라는 곡이 나왔는데 그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잖아. 그래서 원더걸스 라는 그룹 자체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노래가 너무 유행 하다 보니까 유치원들 사이 유치원 친구들 사이에서도 엄청나게 부르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 그리고 중학교 때 돼서도 이제 원더걸스가 계속 엄청 오랫동안 활동을 한 가수잖아. 그래서 음 조금 오래 되었지만 꾸준히 활동했던 가수라고 기억에 남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377: 맞아 내가 기억나는 원더걸스의 대표 노래들을 텔미와 노바디와 쏘핫 이렇게 있었던 거 같은데 이 3개는 정말 우리나라를 강타한 노래들이었고 또 신기한 게 원더걸스가 하도 예전에 유행을 했던 그런 그룹이니까 그 그룹의 멤버들은 선미와 현아가 원더걸스 출신이라는 거는 요즘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 그래서 너무 신기해. 같은 그룹이 에서 여러 멤버들이 이렇게 뛰어난 두각을 여러 방면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화자SD2100378: 맞아 요즘에 가수였는데 배우자로도 화 활동 해서 요즘 사람들한테는 아니면 요즘 초등학생들한테는 배우로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가수였던 사람들도 있잖아. 뭐 임시완이나 디오 디오는 연기도 잘하는데 옛날에 엑소 으르렁 이라는 노래가 정말 유행 했잖아. 그래서 내 나이의 친구들은 디오를 으르렁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는 배우 만으로 알고 있는 친구들도 많더라고. 이런 배우가 또 누가 있을까? 화자SD2100377: 어 내 생각에는 윤아라고 소녀시대 멤버가 있는데 그 분도 몇 년 전까지 노래를 내셨지만 요즘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찍어 가지고 요즘 아이들은 아마 [Question] 위 음악, 선호 가수, 선호 노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39: 어~ 저는 어~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보다는 약간 사회생활에 앞서서 경험 이 필요한 거 같다고 생각해서 알바를 많이 하는 편인데 아~ 그중에 제일 처음에 한 알바가 주유소 알반데 이게 어~ 제 친구 형이 주유소 알바를 하고 있는데 제가 그 친구랑 많이 친해가지고 뭐 알바를 처음 하는데 어디 가면 좋겠냐 추천하 추천도 하고 약간 그런 식으로 했는데 어쩌다가 그 형이랑 얘기를 하게 돼서 주유소 주유소에 처음 가서 알바를 하고 싶다니까 그 사장님이 처음 하는데 무슨 주유소 알바냐 뭐 다른 알바 찾아봐라 하면서 약간 그런 식으로 했는데 제가 어~ 거짓말로 차의 종류 그~ 기름을 다 알고 기름은 누구보다 더 잘 넣을 수 있다 해서 사장님이 웃으시면서 흔쾌히 허락하셨는데 그~ 주유소 알바는 사실 힘든 건 없는데 약간 차종을 차 차의 그 기름을 다 알아야 되는 그런 그런 게 약간 조금 힘들었고 사실 주유소 알바도 그 편 편의점 알바처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알바해보신 거 있나요? 화자SD2000540: 어~ 저는 저도 마찬가지로 뭐 용돈벌이의 목적도 있었지만 뭐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고 또 다양한 일들을 해봄으로써 내가 나중에 어떤 일을 해야 될까 어떤 거를 평생 직업으로 삼아야 될까라는 생각이 좀 있었어가지고 정말 많이 해보려고 노력을 했었던 입장인데 그리고 최근까지도 롯데리아 부점장으로 있으면서 어~ 20대 초중반 친구들이 알바하러 오는 친구들을 정말 많이 상대를 했었죠. 그래서 그런 친구들 뭐 면접도 한 번씩 보기도 하고 뭐 같이 일도 하고 어~ 그리고 뭐 가능하다라면 뭐 어떤 개인적인 뭐 상담들도 뭐 해준 적도 있고 한데 어~ 그런 것들로 인해서 정말 다 도움이 됐던 거 같고 어~ 일단 말씀해주신 게 주유소 알바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잘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뭔가 주유소 알바라고 하면 얘기했던 것처럼 뭔가 어려울 거 같기도 해서 이 처음에뿐만이 아니라 나중에도 딱히 생각은 해보지는 않았어요. 그게 뭔가 보기에 일단 어려워보이고 좀 그랬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또 어~ 못 해본 알바가 이제 뭐 술집 에서 서빙하는 알바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못 해봤었고 근데 반대로 뭐 공장에서 뭐 단순한 생산직 알바부터 해가지고 어~ 이것저것 정말 많이 해본 거 같은데 어~ 그래서 어~ 혹시 그러면 알바하면서 뭐 재밌었던 기억이나 아니면 정말 안 좋았었던 기억 같은 거 있으면 뭐 하나만 얘기해주시겠어요? 화자SD2000539: 어~ 제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할 때 그때 시간대가 어~ 새벽 시간대여서 약간 어~ 술 먹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계산도 안 하고 그 자리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을 보고 당황을 해서 어~ 계산은 하고 드셔야죠 했더니 약간 욕을 하면서 어~ 네가 뭔데라는 그런 랄 그런 말투를 하였고 그래서 저는 사실 저는 그것보다 일단 계산을 해야지 계산을 하면은 어디서 먹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계산도 안 하고 그렇게 먹으면은 조금 예의가 없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거는 어~ 음식점에서 제가 서빙을 하다가 그~ 손이 미끄려져서 실수로 그 술병을 깼는데 아니 그~ 깨지면서 그~ 유리 조각이 제 손에 박히면서 약간 피는 조금 많이 나고 있고 서빙은 해야 돼서 다시 갖다 주는데 손님이 피가 너무 난다고 손수건을 주시는데 그때 조금 제 잘못인데 왜 그~ 감사하지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음식점에서 서빙할 때 어~ 술병을 한두 번 깨본 게 아니어서 그거는 뭐 익숙하다고 생각하는데 깰 때마다 깰 때마다 항상 저의 손에는 유리 조각이 한두 개씩 박혀있어서 약간 이젠 이제는 서빙 알바를 좀 그만해야겠다라는 그런 생각도 들고 있어요. 어~ 그리고 아 요즘은 횟집 알바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횟집 알바는 팀 팁은 많이 주지만 힘들다 약간 그런 편견이 있지만 아니 그거는 사실인 거 같아요. 사장님이나 손님들이 아 손님들의 비위를 맞춰주면은 약간 만 원이나 2만 원씩 작 그런 식으로 부터 시작해서 5만 원 이상 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횟집 알바 같은 경우는 저는 주방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x 구하는 게 홀 서빙이고 또 그~ 스무 살은 잘 안 뽑기 때문에 요즘은 홀 서빙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 옛날에 술병 깬 기억 때문에 그~ 빨리빨리 안 하고 약간 조심스럽게 하는 경우 때문에 사장님한테 혼도 많이 나고 형들한테 혼도 많이 나지만 나는 서빙을 하면서 힘들다기보다는 음~ 오늘은 어떤 손님이 올까라는 그런 기대도 하고 네 기대를 많이 합니다. 혹시 그러면은 해본 알바 중에 기억에 남는 알바 있으신가요? 화자SD2000540: 어~ 저는 마포 갈매기라는 고깃집에서 학교 다닐 때 1년 조금 안 되게 일을 했었던 거 같은데 그 일을 하면서 뭔가 성향도 많이 바뀌고 조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조금 저한테 있어서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게 된 계기 중의 하나가 그 알바인데 어~ 대학교 친구들 그러니까 친구들이라고 하긴 좀 뭐 한 게 제가 그~ 학교를 좀 늦게 다시 들어가가지고 그 당시에 어울리던 친구들이 다 저보다 네다섯 살씩 어린 친구들이었는데 제가 뭐 사비를 들이거나 아니면 이제 종업원의 입장이다 보니까 이제 사장님한테 허락을 받고 쪼끔 더 저렴하게 인제 친구들을 초대를 해가지고 이렇게 뭐 친해지기도 하고 더 가까워지기도 한 그런 계기들도 됐었고 그리고 처음에는 주말 알바로 제가 시작을 했는데 처음에 일요일 날 인제 시작을 했죠. 그리고 그다음 주 토요일 날 다시 두 번째 출근을 했는데 끝나고 나서 사장님이 저를 불러가지고 하시는 얘기가 어~ 지난주에 하루 일하는 거 보고 정말 쟤를 잘라야 되나 싶을 정도로 일을 너무 못했었는데 그래도 오늘 하는 거까지 다시 보니까 그래도 좀 쓸 만한 거 같아서 일단 일을 계속하자라고 얘기를 하는 게 사실 쪼끔 자존심이 상하긴 했어요. 아니 하루 그거 잠깐 뭐 두 시간인가 세 시간인가 일한 거 보고 물론 처음 하는 거니까 잘할 수 없는 건데 그걸 가지고 자를까락 까지 생각을 했다고 하니까 사실 거기서 조금 이제 자존심이 상했는데 어~ 일단 그래도 일을 하자라고 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했었고 주말 알바로 지속하다가 어~ 이제 평일 알바 애들이 자꾸 빵꾸를 내가지고 이제 집이 가까웠던 저를 사장님이 자꾸 부르는 거예요. 지금 나와줄 수 있냐고 갑자기 그래가지고 저는 집이 일단 가까웠으니까 뭐 빵꾸 때워달라고 할 때마다 항상 갔었고. 그러다가 그런 평일 알바 애들이 그만두니까 저를 거기에 이렇게 넣어버리고 해서 처음에는 주말 알바로 시작을 했고 그 시간 자체도 굉장히 세네 시간으로 짧았는데 나중에는 거의 주 6일을 하고 있고 뭐 하루에도 막 여덟 시간 열 시간씩 일하고 이렇게 돼버린 거예요. 그래서 뭐 몇 달 지나다 보니까 정말 말 그대로 고기 손질하는 그 주방장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하는 일 빼고 모든 일을 제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뭐 서빙부터 해가지고 뭐 수 자르는 거 뭐 그리고 주방 설거지 같은 것들도 다 했었고 하다 보니까 이 일이 어쨌든 적응이 되면은 다 무슨 일이든 쉽게 느껴지는 거고 그래서 사장님의 좀 신임을 많이 얻었어가지고 어~ 급여 부분에 있어서 쪼끔 더 더 주신다라든지 뭐 이런 부분들이 좀 있어가지고 되게 재밌게 했었었고 이제 그러면서 성격이 쪼끔 내성적인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뭔가 사람들과 대화도 잘할 수 있게 되고 좀 뭔가 좀 뻔뻔 사람이 좀 긍정적인 좀 뻔뻔함을 좀 갖게 된 거 같아서 어~ 지금도 그때가 정말 지금 벌써 오래됐는데 이렇게 알바 중에 어~ 가장 좀 의미가 있었고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물어봤을 때는 저는 그게 좀 생각이 나는데 어~ 일단 제가 고깃집 알바였고 얘기하신 건 횟집 알반데 횟집 알바에서 팁을 많이 준다라고 했는데 제가 안 해봐서 궁금한 게 어떻게 뭘 했을 때 팁을 준다라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겠어요?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주유소, 서빙, 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39: 아~ 네. 아~ 횟집 알바 같은 경우는 아~ 사장님이 그날 그날 끝날 때마다 주시긴 하는데 사장님 말고도 손님들이 주시는 거 같은 경우는 주로 그 손님이 저를 뭐 마음에 들거나 약간 아들 같다 약간 공감을 유발하는 그런 거부터 시작해서 그냥 뭐 실수했는데 그거를 바로 덮어씌우는 그런 모습을 보고 이 학생은 정말 참된 학생이다 하면서 그런 식으로 주는 경우도 있고 아~ 아니면은 가만히 그냥 주방에서 나오는 거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에서 이리 와 보라면서 만 원 한 장씩 줄 때도 있고 그러긴 한데 사실 저는 팁 받을려고 알바를 하는 것보다 그냥 경험을 쌓고 싶고 이거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서 하는 건데 약간 요즘 드는 생각이 내가 팁 받으러 알바를 하나 약간 그런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 있고 어~ 사실 팁 받 어~ 팁 받을 때 그~ 몇 시간 동안 일하는 그~ 힘듦이 그~ 사라지는 거 같아요. 어~ 혹시 해보고 싶은 알바 중에 더 다른 거 있으신가요? 화자SD2000540: 음~ 일단은 제가 아까 얘기해드린 것처럼 뭔가 저도 술집에서의 어떤 서빙 그런 것들도 좀 해보고 싶고 그리고 어~ 지금 그러니까 안 해봤는데 해보고 싶다라기보다는 사실 저 같은 경우는 롯데리아에서도 어~ 조금 오래 일을 했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가서 빵을 만들라고 해도 저는 만들 수 있는 그런 감각이 그냥 남아있다 보니까 어~ 그때 되게 일은 재밌었어요. 빵 만들고 이런 거 재밌었고 이제 뭐 점장이라든지 사장님 과의 관계 때문에 그게 좀 많이 짜증이 나는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정말 단순하게 빵 만드는 거는 재밌기 때문에 지금 그냥 시간적 여유가 되면 한 서너 시간 정도 파트 타임으로 뭐 맥도날드든 롯데리아든 버거킹이든 이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사실 지금 하고 있는 일 자체가 어~ 뭐 근무 형태가 조금 시간이 일정하지가 않다 보니까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는 알바가 좀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어~ 나중에라도 저는 예전에 했었던 그러니까 제가 얘기 드리고 싶은 게 지금 이렇게 다양한 알바들을 해두면 분명히 그게 나중에 자기 자산으로 작용을 해서 다른 일을 할 때도 뭔가 접목을 하게 될 수가 있고 어~ 그런 것들이 저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말 뭔가 불법적이거나 뭔가 어둠의 루트 쪽의 알바가 아니라면 지금처럼 더 다양한 알바를 많이 해보시는 것을 저는 감히 좀 추천을 드리는 편이고 어~ 혹시 그러면 알바를 해보면서 이거를 직업으로 좀 삼아보고 싶다라는 건 혹시 있었나요? 화자SD2000539: 어~ 제가 주로 음식점에서 서빙 알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약간 한편으로는 이~ 이런 가게를 차리면서 나도 이런 알바를 구하면서 아~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약간 그런 생각도 들고 제가 평소에 그~ 자영업 쪽을 약간 선호하진 않는 편인데 알바를 많이 하다 보니까 이제 사장님의 마음도 알겠고 돈 벌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어~ 그리고 편의점 같은 그런 알바를 하면서도 약간 이 편의점을 내가 세우고 그런 것보다 난 사람들을 더 많이 고용해서 그 사람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혹시 그~ 알바 받을 때 그~ 첫 월급 어디에 썼는지 기억나시는지 화자SD2000540: 어~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알바가 뭐였는지 당장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 어~ 일단은 알바해서 받은 돈들을 어~ 사실 막 뭔가 부모님한테 선물을 사준다거나 뭔가 의미 있게 써본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왜냐면 알바를 철없던 시절에 좀 하다 보니까 이~ 소위 말해서 힘들게 번 돈이지만 쓰는 거를 뭔가 쓰는 것도 되게 좀 쉽게 써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대학교 때 알바하면서 벌었던 돈들은 그냥 뭔가 게임방 가고 술 먹고 그런 데 대부분 쓰고 의미 있게 쓴 적은 없는 거 같은 그러니까 이게 기억이 안 나는 거 자체가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주유소, 서빙, 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4: 너는 대학교 때까지 계획이 뭐야? 화자SD2101053: 나는 지금까지 축구 선수가 꿈이었는데 대학교 와 가지고 좀 길이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해 가지고 지금 아직까지는 좀 고민이 있어. 자격증을 취득할지 뭐 아니면 계속 축구를 할지 고민이 있어 가지고 너는 뭐 어떤 분야로 가고 싶어? 화자SD2101054: 나는 지금 군인 쪽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졸업하고 임관을 하니까 그때까지 필요한 자격증들 취득하고 토익이나 한국사 자격증이나 한자 자격증이나 등등 체력 단련도 하고 인제 4학년 졸업하고 임관을 하는 걸 지금까지 장기 목표로 잡고 있어. 화자SD2101053: 근데 군인 하는데 한자 자격증이 필요해? 화자SD2101054: 필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그 졸업 인증 그 졸업을 하려면 한자 자격증이 필요해서 꼭 따야 되는 자격증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화자SD2101053: 근데 그 취득해야 할 자격증이 많은데 몇 살 때까지 취득하는 게 목표로 잡고 있어? 화자SD2101054: 내년까지 다 준비해야지. 화자SD2101053: 내년 안에 다 취득하는 거야 그러면? 화자SD2101054: 그렇지. 너는 그러면 군대는 언제 갈 거야? 화자SD2101053: 나는 지금 내년 초로 잡고 있는데 근데 군대도 좀 많 뭐 운전병 뭐 이런 걸로 지원할 수 있는 게 많더라고. 그래 가지고 지금 알아 알아보고 있는 단계여 가지고 이 이번 달 안으로 신청해야지 군대도. 화자SD2101054: 제대하고 나서 계획은 있어 취직에 대한? 화자SD2101053: 취직은 내가 일단은 찾고 있는 게 자격증 취득해서 그 뭐 축구부 축구에 축구를 했었으니까 축구부 뭐 코치를 하든 뭐 이렇게 지도자 쪽으로 일단은 생각하고 있거든. 해서 일단은 자격증을 군대 안에서 공부하고 나오는 게 목표야 취직을 하려고 화자SD2101054: 그 지도자를 하려면 자격증이 따로 필요한 거야? 화자SD2101053: 으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시도 취득을 하면 감독 자리를 맡을 수 있고 그거 없이 그냥 축구 그 지도자 자격증만 따면 그것만 따면 코치밖에 못 해. 아무리 그 자격증이 높아도 그러니까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따야 감독을 맡을 수 있어. 화자SD2101054: 그 감고 감독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프로까지 있잖아. 거기에 대한 자격증은 어떻게 돼? 화자SD2101053: 그것도 이제 자격증이 1급 2급 막 이런 걸로 나눠지거든. 근데 1급 2급 이런 걸로 탁 나야 할 때도 있고 그 에프급이 프로 축구 감독을 맡을 수 있고 뭐 좀 많더라고. 근데 아직까진 그걸 자세히 알아보진 못 해 가지고 그러면 너는 군대 군인 쪽으로 가면 부사관 쪽으로 가는 거야? 화자SD2101054: 부사관은 아니고 이제 임관하면 소위로 임관을 하는데 스물네 살에 임관을 하게 되면 의무 복무 기간이 7년 동안인데 서른 살에 인제 대위로 진급을 하게 돼. 이제 그 후로 장기자 되면 주고 인제 소령 진급하고 이제 평생 직장을 갖게 되는 거고 아니면 제대로 하고 나서 인제 2의 직장을 찾아야 돼. 화자SD2101053: 그럼 화자SD2101054: 인제 제 2의 직장 계획은 그 장교들 따로 모집하는 기업들이 있어. 그래서 거기에 지원을 하거나 아직 알아 보진 않았지만 거기에 지원을 하거나 나중에 인제 사업을 해 볼까 지금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떠올리는 중이야. 화자SD2101053: 그러면 서른 살까지는 뭐 네가 진짜 직업이라 할 수 없는 거야? 화자SD2101054: 진짜 직업이긴 한데. 기간이 있다는 거지. 어느 회사든 그 정년이라는 게 있잖아. 근데 군대는 좀 짧을 이렇게 단기적으로 이렇게 연 연장된다는 그런 느낌이지. 화자SD2101053: 그럼 너는 장기로 할 계획이 없고 그냥 딱 서른 살에 그만할 생각이야? 화자SD2101054: 장기로 목표로 노력을 하고 안 되면 제 2의 직장을 찾아야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아까 사업 얘기 했는데 사업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 화자SD2101054: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떠올리고 있는데 익산에 그 실내 풋살장이 한 개밖에 없거든. 그래서 그거를 한번 건드려 보는 게 어떨까 그래서 다른 구장을 이렇게 만들어서 운영을 하면 어떨까 등등 여러 가지 지금 구상 중이야. 화자SD2101053: 나도 취직이 잘 안되면 사업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 그래서 나도 그 풋살 풋살장 네가 방금 말한 풋살장 그것도 좋은 계긴 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었거든 혼자서. 화자SD2101054: 너는 만약에 그 축구 지도자가 아니면 다른 회사에 들어 갈 생각은 있어? 화자SD2101053: 회 근데 나는 회사원도 하고 싶은데 일단은 뭐 나를 뽑아주면 나는 솔직히 회사원이 좋다고 생각은 해. 날 뽑아 주는 데가 있을까? 화자SD2101054: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 해 봤구나? 화자SD2101053: 어 아직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은 없고 근데 내가 좀 그래도 제일 하고 싶은 거는 취직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사 사업을 하는 게 내 제일 큰 목표 거든. 화자SD2101054: 그럼 서른 살까지 제일 이루고 싶은 건 뭐야? 군대 제대 후에 화자SD2101053: 일단은 아까 말했던 뭐 화자SD2101054: 직업으로서 화자SD2101053: 아까 말했던 지도자 하다가 일단 돈을 모으고 이제 좀 어느 정도 모았다 싶으면 이제 다른 길도 알아 보고 싶어. 그때 가서 너는? 화자SD2101054: 나는 서른 셋까지 일단 직업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최대한 돈을 벌고 이제 군대 안에서는 인제 그 의식주가 해결이 되니까 돈을 최대한 모은 다음에 인제 서른 살에 결혼을 할 생각으로 자금을 모은 모아서 뭐 제대를 하든가 아니면 장기가 되면 이제 배우자와 함께 군대 생활 이어나가면서 가정을 꾸려 나가야겠지. 화자SD2101053: 근데 그 이제 소위로 임관하고 그러면 군대에서 의식주 해결은 해 주잖아. 근데 그럼 뭐 집이나 이런 거는 나 나오는 사람도 있던데 그 사람들은 뭐야 화자SD2101054: 일단 결혼을 하게 되면 일반 군인들이 쓸 수 있는 아파트를 줘. 일반 우리 집 앞에 있는 그 company-name 그런 일반 주민들이 사는 같은 아파트를 주게 되는데 결혼을 안 하게 되면 그 독신 숙소라고 해서 따로 기숙사 같은 형태 의 집을 받게 되는데 기숙사라고 보면 되는데 결혼하기 전까지는 그곳에서 살게 되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화자SD2101054: 부대 근처에서 화자SD2101053: 거기서 지정을 해 주는 거지? 화자SD2101054: 그렇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일단은 네가 뭐 따로 빠져 나갈 돈은 최소화 되는 거네? 화자SD2101054: 그렇지 차를 안 사게 되면 나머지 나갈 돈이 많이 없겠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차는 취직을 하고 취직을 하고 사는 게 낫잖아. 그러면 한 차는 몇 살 정도에 사고 싶어? 화자SD2101054: 나야 삼십 살 때까지는 안 사려고 하고 있어. 왜냐면 차량 유지비 뭐 기름비 보험비 등등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너무 많을 거 같다는 생각에 나중에 안정화가 되면 그때 가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 화자SD2101053: 그러면 너는 군인 꿈을 어릴 때부터 가졌던 거야? [Question] 위 취직, 희망직업, 필요한 자격증, 들였던 노력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4: 그렇지. 화자SD2101053: 몇 살 때부터? 화자SD2101054: 중학교 때부터 꿈을 가져왔던 거 같아. 화자SD2101053: 그래 그 꿈이 불편하 도중에 변한 적이 없었어? 화자SD2101054: 그러니까 운동 좋아하고 그리고 머리도 내 생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 동시에 뭘 할 수 있을까 뭐 경찰 소방관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등등 꿈을 꿔 왔는데 그중에서 군인이 와닿았고 그래서 군인의 꿈을 갖게 되었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네가 이제 대학교 갈 때도 자기가 그 나아가고 싶은 방향으로 대학교를 이제 원서를 쓰잖아. 화자SD2101054: 그렇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전부 다 군인 쪽으로 썼어? 화자SD2101054: 그렇다고 볼 수 있지. 그래서 제일 1지망으로 쓴 곳이 붙었고 근데 진짜 학 코로나 땜에 학교를 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집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수업을 듣고 있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수업 내용은 다 전쟁 이런 내용이겠네. 화자SD2101054: 전쟁사 뭐 군사용어 뭐 윤리 적 등등 뭐 군대법 법 그런 거 배우는 중이야. 화자SD2101053: 그러면 너희 군인들은 이제 그 꾸준하게 체력이 좋아야 되잖아. 화자SD2101054: 그렇지. 화자SD2101053: 그러면 그런 걸 어떻게 관리해? 화자SD2101054: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최소 세 번 이상은 10킬로씩 뛰려고 노력하고 있고 현재 그래도 두세 번은 항상 뛰는 뛰고 있고 집에서 턱걸이나 팔 굽혀 펴기나 윗몸 일으키기나 기본적인 운동들 꾸준히 하고 따로 헬스장 가서 이제 웨이트도 하면서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야. 화자SD2101053: 그러면 이제 군대에서 임관을 하면 계속 체력 테스트 같은 건 하는 거야? 화자SD2101054: 그렇지. 매 분기마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내가 그걸 했을 때 거의 다 특급으로 나오고 있는 중이야. 화자SD2101053: 근데 그게 만약에 자격 미달 점수가 나오면 어떻게 되는 거야? 화자SD2101054: 일단 진급이 안 되고 그 동기들 사이에서 인식이 일단 걔에 대해서 패급으로 인식이 되게 되기 때문에 안 좋지 안 좋지 일단 진급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해. 체력이 돼야 일단 군인은 일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너는 축구를 왜 접게 된 거야? 화자SD2101053: 나는 축구선수가 하고 싶었는데 솔직히 지금도 축구가 좋거든 나는. 근데 하다 보니까 경기 할 때도 그렇고 그냥 매 순간 벽에 부딪히는 느낌 그러니까 벽을 느끼는 벽을 느낀다 해야 되나? 그래서 이제 그걸 계속 겪다 보니까 이제 현실을 좀 멀리 깨닫게 됐더라고 되더라고. 이 수많은 사람들이 나 같이 운동하고 있고 뭐 내가 그 사람들보다 뛰어난 것도 아닌데 야 축구로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냥 또 다른 다른 빠 빨리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게 좋은 선택 같아 가지고 시간 낭비도 줄이고 등 낭비도 줄이고 좋은 선택 같아 가지고 나는 축구를 그만두게 됐지. 화자SD2101054: 지금까지 한 게 아깝진 않았어? 화자SD2101053: 지금까지 들인 돈도 많고 솔직히 뭐 해 온 게 아깝지만 더 더 아까워지기 전에 그러니까 수 더 많은 걸 잃기 전에 빨리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아 가지고 근데 이제 그만둔 지가 얼마 안 돼서 나는 아직 확실하게 내가 어디에 취직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아직 못 정했거든. 그래서 이제 앞으로 천천히 [Question] 위 취직, 희망직업, 필요한 자격증, 들였던 노력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7: 엄마 엄마는 어디 갈 때 지하철 타는 게 편하세요? 아니면은 버스 타는 게 편하세요? 화자SD2100268: 음 그 목적지에 따라서 다를 거 같은데 아무래도 우리 집이 지하철 역 옆에 있으니까 지하철이 편한 거 같지. 아빠는 더군다나 지하철 공짜 세대기 때문에 더 좋아하시고 화자SD2100267: 가끔 가다 보면 우리가 보면 지하철이 연착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특히나 1호선 엄청 연착 돼서 얼마 전에는 제가 지각할 뻔 전 한 적 있어서 택시를 탄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하철 1호선 오늘도 우리가 이용해 봤지만 어떤 거 같으세요 엄마는? 화자SD2100268: 아 요즘에는 엄마가 이제 그렇게 지하철이고 뭐고 대중교통을 이용을 별로 안 하고 사니까 잘 모르는데 너는 그거를 실감을 하지 네가 또 1호선을 이용을 많이 이용을 하니까 1호선이 배차 간격이 너무 어 떨어져 있으니까 다들 불평이지. 대한민국 사람이 1호선 이용하는 사람은 다 다들 문제 있다고 생각을 하지. 화자SD2100267: 보통 다른 뭐 2호선 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화자SD2100268: 화자SD2100267: 5호선 6호선도 그렇게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1호선은 너무 배차 간격이 길어 가지고 분명히 나는 나름 여유 있게 나왔는데 촉박하게 도착한다든지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런 경우가 간혹 있어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래서 나름 얼마 전에도 나름 일찍 출발한다고 했어도 그리고 지각할 뻔 해서 결국에 그 근처까지 가서 택시를 탄 적이 있어서 이거는 시간도 걸렸고 돈도 썼고 이런 경우가 있어 가지고 또 그렇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사실은 예전에는 일 하시면서 운전을 많이 하셨었는데 그러면은 차가 있는 건 어떠셨어요? 화자SD2100268: 필수지. 자동차는 필수지. 꼭 꼭 다 나이가 있어도 어 자동차 운전은 꼭 필요하고 지금 현대에 살아가면서는 필수지 너는 그러면 대중교통 중에서는 어떤 게 제일 편해 네가 이용하기에는? 화자SD2100267: 제가 이용하기에는 사실 지하철이 되게 편하긴 한데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다만 1호선과 거기 비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져 거기가 기차도 다니고 그 선로로 이제 많은 이제 기차들이 다니잖아요. 케이티엑스도 다니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시간이 서로가 또 안배를 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그렇긴 한데 너무 배차가 길어 가지고 불편하더라고요. 전 1호선만 아닌 다른 호선은 또 괜찮은 거 같긴 해요. 화자SD2100268: 그러니까 지하철이 닿거나 하는 거는 지하철이 편한데 또 인제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이 안 닿을 때는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또 인제 자기네 집 근처에 뭐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아니면은 이제 시 시외 버스터미널이나 이 가까운 아이들은 보면은 많이 이용 하더라고 그러니까 엄마 친구들 중에서 지방 사는 아이들은 어 그 고속버스들을 이용해서 오는데 어 그 고속버스들을 이용해서 오는데 그게 너무 편한 거야 그냥 앉아서 딱 여기까지 남부터미널 같은 데 이런 데 고속 그런 데로 데려다 주니까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버스 이용들을 잘 하더라고? 어 기찻길은 어차피 한정이 돼 있잖아. 기찻길 가는 데만 기차를 이용하거나 전철끼리 닿는 데만 이용하니까 그 외에는 우리가 마을버스도 이용하는 게 바로 그거니까 대중교통은 이것저것 자기네 집 형편에 따라서 가는 곳에 따라서 골고루 이용하게 되겠지. 화자SD2100267: 지금 생각해 보니까 지방에는 아무래도 배차 간격도 더 길 거고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경우가 더 길테고 그리고 특히나 시골 같은 데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하루에 뭐 하루에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밖에 안 가기 때문에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만약에 시골에 산다면 자동찬 필수일 거 같아요. 그렇긴 한데 수도권 같은 경우는 그리고 대도심 같은 경우는 그래도 어느 정도 우리가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니까 필수까진 아니어도 괜찮긴 한데 그런데 좀 걱정인 게 차를 갖고 있으면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다는 거 그리고 주차비가 비싼 곳이 너무 많아서 그것 때문에 고민이에요. 어디를 가더라도 교통체증이라든지 그런 게 있어서 고민이긴 한데 엄마는 이 운전 하시면서 어떤 점이 좀 편하셨어요? 화자SD2100268: 어 이제 그러니까 그게 바로 뭐냐 하면은 어 그런 시간 구애 안 받고 출퇴근을 한다든가 아니면 가장 지금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열심히 일주일 동안 일하고 주말이나 이런 곳에 한번 정도 휴식이 필요하잖아 근데 그럴 때는 차가 그런 레저 활동이나 이런 거 할 때는 꼭 필수지. 내가 가고 싶은 데 가야 되고 깊은 산속도 갈 수 있고 뭐 차가 바닷가도 가야 되고 이럴 때 특히 결혼해서 애기가 있었을 때는 승용차 없이는 걔네들과 같이 먼 곳에 갈 수가 없잖아 그래서 어 자동차는 그러니까 출퇴근 이런 도심으로 들어가서 출퇴근용은 뭐 전철도 이용하고 할 수 있지만 승용차는 또 용도가 다르지. 그래서 필수란 얘기지 살아가는데 응. 화자SD2100267: 저는 차는 운전 안 해 봤는데 물론 면허증은 있지만요 그렇긴 하지만 저는 교통사고를 두 번이나 당해 가지고 차에 대한 그런 두려움이 있긴 해요. 그래서 엄마가 생각 저라면 어떻게 해야지 내가 그런 차에 대한 두려움 그 운전 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을 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화자SD2100268: 글쎄 그거는 어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 된 상황에 그런 어떤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인데 근데 누구나 같 운전 처음에 시작할 때는 누구나 공포심은 다 있고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용감한 아이들도 있고 엄마도 운전 하면서도 소심한 편이라 그렇게 운전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어 근데 그거는 기능이더라고 많이 할수록 늘고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는 거 같아 아마 시작을 하면 조금씩 조금씩 안전하게 하다 보면 그거는 점 점 점 해소가 되리라고 생각을 해. 어 그래서 어 그건 타고난 무슨 운동 신경도 좀 필요하지만 그거보다는 어 반복적인 훈련 이거든 운전도 어. 그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 그냥 아주 쉬운 것은 사람 없는 곳에서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그냥 자신감이 붙을 거야 넌 특히 더 운동신경 좋고 눈썰미가 있어서 시작하면 굉장히 잘 할 거야 어 아빠 닮아서 그래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 응. 화자SD2100267: 엄마 오늘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데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대중교통 이용해 봤잖아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마을버스도 타보고 지하철도 타보고 그리고 또 이렇게 왔는데 엄마는 이 노선이 어쨌든 환승도 있었고 사람들도 북적이고 했는데 엄마는 오면서 어떠셨어요? 편하셨어요 아니면 좀 많이 불편하셨어요? 화자SD2100268: 편하지 마음은 만약에 엄마가 여 합정동까지 운전을 해서 온다 그러면 빗길에 차도 굉장히 밀리고 특히 오늘 막 해서 어 음식점에서 밥 점심도 먹고 그랬는데 주차 스트레스 받고 이러거든 차 갖고 시내를 들어오면 그런 거 없이 맘 편하게 그냥 탁 앉아서 오면 되니까 그러는데 인제 대중교통이라서 여러 사람이 이용하다 보니까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 하고 같이 타니까 눈살 찌푸려지는 일도 많고 근데 인제 그런 거는 어느 정도 자기가 감안을 해야지. 이 세상은 다 똑같은 사람 아니니까 어 그러니까 여러 사람 이용하는 곳이니까 그래서 아까 얘기한대로 어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다가 막 전화하고 막 자기 개인적인 말을 우리가 옆에서 다 들어야 되고 음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음 그런 걸 들으면서 음 내가 나도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될 거 같아 그런 데서는 그렇지?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점, 매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67: 그 대화 내용이 다 들릴 정도로 그분은 이게 화자SD2100268: 어 그러니까 화자SD2100267: 크게 통화 하셨잖아요. 그래서 아니 알고 싶지 않은데 그게 다 들렸기 때문에 좀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힘들었고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게 또 장시간을 통화하기 때문에 꽤 화자SD2100268: 응 응. 화자SD2100267: 장시간을 통화하기 때문에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계속 이게 스트레스 받았던 거 같아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주로 많이 다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접하게 됐는데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렇게 통화를 크게 한다든지 아니면 지하철에서 뭔가 민폐 끼치는 행동을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뭐 홍보를 한다든지 전도를 한다든지 아니면은 판매를 한다든지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0268: 어 그러니까 그런 거야 바로 그러니까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거니까 그런 데서 그런 걸 들으면서 아 내가 저 나도 이제 급하게 전화를 받아야 될 일이 있잖아 진짜 빨리 연락을 해야 돼. 그럴 때는 아 여기 지하철이니까 좀 이따 전화할게 아니면 짤막하게 얼른 급하게 하고 끊는다든가 할 때가 있잖아. 그러니까 그런 거를 나도 이제 인식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걸 보면서 그러니까는 어 그러 그야말로 공중도덕이지 그런 거 잘 지켜야 되는데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거다 보니까 어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된다는 거 그런 거 보면서 느낄 수 있고 이런 거지 뭐 근데 나는 엄마는 요즘에는 많이 그게 화자SD2100267: 화자SD2100268: 불법이라서 없어졌는데 지하철에서 예전에 물건 파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제일 불편했던 게 뭐냐면 구걸하는 사람들도 대중교통에 많았었거든 예전에는 요새는 그래도 많이 복지시설들이 생겨서 그런지 좋아졌지만 그런 게 신경쓰여. 화자SD2100267: 요새도 요새도 구걸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화자SD2100268: 그래? 화자SD2100267: 있고 심지어는 이제 종이를 나눠주면서 이렇게 나는 화자SD2100268: 음 화자SD2100267: 자기 도와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화자SD2100268: 음 화자SD2100267: 솔직히 물건 파는 사람들은 그렇게 까진 모르겠어요 물론 이제 듣기 싫으면 그럴 수 있겠지만 근데 제일 저도 지하철 타면서 불편했던 게 구걸하거나 어. 그러니까 사실 이 물건 파는 것도 당연히 불법인데 그리고 좀 불편할 수 있는데 더 불편한 게 구걸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아니면 거기에서 요즘에 티브이에서도 크게 나오긴 했는데 이제 예를 들어서 지하철 좌석에 눕는다든지 뭐 노상방뇨를 한단든지 아니면 여기에서 심하게 시비를 건다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좀 가끔 가다 보면 지하철 타기가 좀 불편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 가지고 그런데 음 엄마는 어떻게 해야지 조금 이런 거를 조금 편하게 탈 수 있을 거 같아요? 화자SD2100268: 뭐 거기서 지켜야 될 일? 화자SD2100267: 지켜야 될 일 화자SD2100268: 어 그거 대중교통에서 지켜야 될 그런 거는 사실은 유치원 때부터 다 배운 거야. 화자SD2100267: 그럼요. 화자SD2100268: 그거를 안 지키기 떔에 문제가 생기는 거지. 그래 가지고 어 글쎄 근데 그런 거는 어 우리나라만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개인주의가 팽배하다 보니까 더 그런 거 지킬 일을 너무 안 지켜 갖고 문제가 우리나라도 많이 생겼는데 예전에는 일본이랑 굉장히 많이 비교를 했었거든 그러니까 일본에 가서 대중교통을 타면 전부 지금 하고 다르게 휴대폰 지금 휴대폰 들고 전부 책들을 조그만 책들을 보면서 진짜 남한테 요만큼도 피해를 안 준다는 거야. 이야기도 안 하고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막 떠들잖아. 근데 우리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에 가면 미국에서는 지하철이 엉망진창이래잖아 진짜 어? 그러니까는 그런 근데 사실 어떻게 하는 게 아니라 개개인이 자기가 지켜야 될 걸 지키는 거고 예전에 배운 대로 잘 따르면 되는데 안 하기 때문이지. 안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지 그렇지. 화자SD2100267: 그런 사람들을 제재하거나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아니면 그 사람들도 올바르게 지하철이나 이제 버스나 이런 데를 대중교통들을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좀 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게 만약에 안 된다면 강제적으로 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화자SD2100268: 응. 그럼 어떻게 해? 화자SD2100267: 만약에 예를 들어서 고성방가를 한다 그러면 뭐지 경범죄라든지 화자SD2100268: 응 아 화자SD2100267: 가끔 가다 보면 화자SD2100268: 지금도 경범죄 그 너무 심한 사람들은 뭐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이나 술 취해 가지고 이런 고발 당해서 지하철 그 그 사람들 누구야 경찰들 있잖아. 그 사람들이 잡아가지. 인제 그냥 어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경미하니까 어 그 정도까지 아니지 사실은 어 지하철이나 이런 데서 그런 문제 생긴 사람들 잡아 가는 사람 있더만 화자SD2100267: 있긴 있는데 요즘에 우리나라 법이 좀 관대한 경우가 있고 요즘에 인권이다 범죄자 인권이다 이런 경우가 있어서 화자SD2100268: 응. 응. 화자SD2100267: 처벌이 미약한 경우가 많고 주의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재범의 위험도 있더라고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가끔 가다 보면은 어 이 사람 분명히 그때 화자SD2100268: 응 응. 화자SD2100267: 경찰 혹은 지하철 보안관한테 잡혀 가지고 내렸는데 어 며칠 후에 또 비슷하게 하고 있는 거에요. 화자SD2100268: 응. 화자SD2100267: 그런 경우도 있어서 그냥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단순 주의만 주는 게 물론 우리가 쓰리 아웃 그런 제 처럼 처음은 주의를 줄 수 있어도 이거는요 그래도 강력하게 뭔가 제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싶거든요. 화자SD2100268: 응. 응. 화자SD2100267: 대중교통은 만인이 이용하는 건데 거기에서 이제 민폐 끼치는 행동하거나 그러면은 그런 거는 서로가 이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요. 화자SD2100268: 응 응. 화자SD2100267: 엄마는 그렇게 생각을 하시나요? 화자SD2100268: 그렇지 어느 정도 아 근데 인제 그게 인권이 그야말로 엄마 어릴 때랑 다르게 인권을 중시하는 세대 세상이 되다 보니까 요즘에는 예전에 생각하지 않았던 저런 큰 문제들이 더 많이 생기는 게 참 골치 아픈 얘기지만 그러니까 좋아진 거 발전 발전하고 발달해서 좋은 것도 있는데 너무 인권을 중시 하다 보니까 개인 인권 중시하다 보니까 이렇게 눈살 찌푸려지는 게 다 막아지지 않을 때도 있어. 잘 지켜 져야지 그게 가장 중요한데 스읍 너는 대중교통 타고 어디 여행 가고 했을 때 가장 좋았던 게 뭘 타고 어디를 갔었을 때가 좋았던 거야?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점, 매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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