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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1053: 요즘 저기 어~ 장마철이기도 하지만 오이지들 주변에 친구 분들도 그렇고 담그는 법 많이 담그드라고요. 근데 제가 그걸 잘 모르는데 좀 어떻게 담그는 법 조금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화자SD2001054: 아~ 저 같은 경우도 뭐 하도 오이지는 그냥 여러 가지 방법들 자기네 그~ 가족들의 입맛에 맞게끔 담가 먹어서 저도 어떤 것이 어떻게 담가야 맛있는 건지 그거까지는 자세히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거의 1년에 한 번 꼭 이때 되면은 오이지는 그냥 저희 먹을 것은 조금이라도 좀 담그거든요. 근데 인제 저 같은 경우는 오이가 너무 조금 작아도 어~ 조금 맛이 조금 별론 거 같고 중사이즈로 뭐 한 50개 정도 사면은 그냥 예를 들어서 냉면기로 물 다섯이면은 소금은 그냥 80 프로 그러니까 물이 다섯 개면 그 냉면기로 저~ 소금이 어~ 약간 그~ 어~ 그 뭐 테두리 밑에 80 프로니까 그~ 내려온다고 봐야 되겠죠. 물을 끓이다가 저 같은 경우는 그 소금을 넣고 물을 팔팔 끓여요. 그러면은 그~ 오이를 한꺼번에 50 개에다가 물을 끓여갖고 붓는 게 아니고 저는 음~ 그 오이를 두 개씩 그 물에다가 끓인 물에다가 담가서 그냥 그 항아리에다 저는 담아요. 그래가지고 인제 다 하고 그 끓은 물을 그~ 물 끓였을 때 물을 끓였을 때 거기에다가 그~ 매실 엑기스를 제가 한 수저만 딱 부어가지고 그 위에다가딱 뿌리면서 오이를 건져서 항아리에다 담으면서 다 끓여가지고 돌멩이를 그 항아리 위에다 딱 덮어주고 국물을 거기다 싹 또 쏟 쏟아 부어요. 부어가지고 그 위에다가 또 식초를 한 숟가락만 국물에다 그냥 이렇게 딱 뿌려놓고 그냥 뚜껑을 그냥 덮어 두는 거예요. 그럼 한 1주일 정도 밖에다 그냥 앞 베란다에다가 놔뒀다가 1주일 넘으면은 이렇게 보면은 앞전 같은 경우는 제가 매실 엑기스를 안 뿌리고 식초를 안 뿌려서 그런지 어쩐지 약간 그~ 물이 그냥 특특하면서 위에가 살짝 하얀 부분이 조금 끼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올해는 그렇게 해서 그런지 그냥 물은 약간 쪼끔 깨끗한 맑은 물은 아니지만 약간 특특은 하지만 그~ 하얗다는안 끼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곧바로 건져가지고 그~ 딤채에다가 그냥 담가 어~ 놓 담가놓고 인제 또 그것을 뭐 무칠 때도 한 뭐 세네 개씩 해갖고 물을 너무 그냥 저는 쪼끄마한 거 탈수기가 있어요. 거기다 돌려버렸더니만 너무 물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맛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손에다짜가지고 식초 식초 부분을 넣고 무쳐야 아삭아삭하니 쪼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리 조금 담가서 먹는 편이어요. 근데 그렇게 뭐 인제 애들도 많이 크고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막 오이지 인제 뭐 별로 그냥 맛있다는아니지만 밑반찬으로는 그냥 괜찮한 거 같아요. 거기다 인제 또 뭐 참기름 한 방울 뚝 식초 좀 넣고 또 매실 엑기스 넣고 무쳐놓으면 그냥 누룽지 끓여서 먹으면 저 같은 경우는 조금 맛있는 거 같아요. 근데 이번 오이지는 저도 조금 짜가지고 그렇게 뭐 성공했다고는 볼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어~ 그래도 많이 담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그냥 오이지 철이라서 그냥 담가서 그냥 그냥 조금 먹고 있는 편이어요. 근데 다들 그냥 담는 방법이 쪼끔씩은 다 각 가정마다 다 쪼끔 틀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런 식으로 지금 담가서 먹고 있어요. 혹시 name1씨 같은 경우도 오이지를 올해 쪼끔 담으셨나요? 화자SD2001053: 저도 엄마가 해주는 것만 먹어보다가 아우 한 번 담가봤어요. 딸도 왔기 때문에 그런데 카톡에 초등학교 동창이 알려줘갖고 하는데 함 하고 싶다 했지. 하 엄두가 안 났는데 마트를 가니깐 세 묶음 50 개 짜리 자루로 있어갖고 소금 3킬로 하고 엄청 망설였어요. 그랬다가 어우 한 번 도전해보자 하고 계산할까 하다 다시 또 내려놓고 카운터 언니가 이거 계산 하실 거예요 그래서 아니 조금 생각해보고요. 엄두가 안 나니까 몇 번을 그러다가 아저씨 사장 아저씨가 배달도 됩니다 30000원 어치면 근데 아 네 네 네 그러고 아 어떡하지? 딸이 왔는데 한 번 해주고 싶은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아우 엄마 할 때 조금 눈 여겨 볼 걸. 그런 생각도 많이 이렇게 마음이 교차하면서 어~ 망설이다가 그냥 질렀어요. 에이 지르고 보자. 그런데 거기 마트 아시는 분 아주머니가 소금을 아줌마 다급하게 붙잡고 계산하시는데 아줌마 오이지 담그는 법 아시죠 그러면서 제가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어~ 소금을 저를 잘 아니깐 웃으면서 작 아이고 안 해봤지 그러면서 저한테 그러면서 그거 3킬로 어~ 그거를 정도만 넣어도 될 거 같다고 그래서 그 말에 응원을 입어서 그냥 배달을 시켰어요. 그래갖고 엄마가 팔팔 끓인 게 생각이 나서 하긴 했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너무 name2씨는 너무 맛있게 하셔서 제가 군침이 도는데 어~ 매실 넣고 또 식초도 이렇게 좀 넣으신다는 게 새로운 방법을 제가 한 가지 배워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어~ 친구 말대로 소금 카톡을 또 생각이 퍼뜩 일터지면 또 생각이 안 나잖아요. 그래서 친구한테 에스오에스를 청해서 했더니 거기다가 소금을 넣고 또 소주를 종이컵 커피 잔에 종이컵에 반만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방부제 역할을 한다고 팁을 가르쳐주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아~ 고마워 그리고 했는데 어머 소금 양을 안 물어본 거예요. 그래서 아~ 이것 또 name3이한테 또 물어볼 수도 없고 아~ 그냥 하자하고 했는데 맛있게 된 거 같아요. 진짜 손에다가 몇 번을 찍어갖고 맛을 보고 했는데 아~ 이정도면 되겠다. 되겠다 하고 저는 한 2 점 5 킬로 정도 넣은 거 같아요. 엄마가 또 항아리는 어~ 하나 꼭 갖고 있으라고 그래갖고 주시고 돌도 주셔갖고 갖고 있어갖고 해봤는데 어~ 다음 날 보니까 정말 신기하게 뚜껑을 열어보니까 노릇노릇해서 어머 오이지 됐다. 너무 기뻐서 제가 xx에 찬 그러니까 애들한테도 자랑해서 애들도 우리 딸들이 엄마 너무 맛있겠다. 맛있겠다 막 그랬는데 아~ 기대 해봐. 기대해봐. 가만 있어봐. 그러면서 해갖고 있다가 한 이틀 3일 되니까 꺼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꺼내봐서 해줬어요. 그랬더니 애들이 너무 맛있대요. 처음 거는 너무 맛있는데 우리 친구가친구가 전화가 와서 name1야 오이지 담궜냐 그래서 어 줄까 그래서 아우 야 차도 없어서 뭘 줘. 전에 옛날에 네가 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너무 멀고 차도 없고 그냥 내가 해봤어. 그랬더니 그러면은 너 어떻게 했니 그래서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는 거예요. 무슨 소금을 그렇게 많이 넣냐고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소금을 종이컵에 세 컵 정도 수북히 해서 오이지가 50 개면은 세 컵 정도 수북히 해서 그렇게 해서 담가야지. 그거 짜서 너 어떻게 먹냐고. 그리고 지금 1주일 정도 숙성을 시켜야 되는데 네가 지금 담근 오이지는 오이지가 아니고 겉 포면에만 보기에 그럴싸한 오이지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너 지금 꺼내지 말고 1주일 있다가 지금 너 수요일 날 담갔으면은 어~ 한 목 어~ 화요일 쯤에 꺼내라 그랬는데 제가 그 말에도 걱정이 돼서 그거는 오이지 관건은 또 꽉 잘 눌러야 된다 그래서 돌은 있다고 했죠. 그랬더니 제가 친구하고 통화 끝내고 다시 맛보고 하니까 안 되겠어요. 오이지 물이 너무 짜진 거예요. 그래서 겁이 덜컥 나갖고 부랴부랴 딤채에 있는 김치 다 빼갖고 닦어 갖고 세척해갖고 그 통에다가 오이지를 막 날랐어요. 물이 맛있을 때 달고 달짝지근하드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친구가 그렇게 말했는데 엄마 말씀이 퍼뜩 제가 나는 거예요. 그러면서 엄마가 남의 얘기는 신경 쓰지 말고 네 중심적으로 뭐를 뭐든지 하고 살아야 된다 그런 말이 퍼뜩 생각나서 제가 다 옮겼어요. 옮겨갖고 딤채에다 딱 놓으니깐 날은 덥고 날은 덥고 그래서 겁나서 옮겼더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한 일곱 개를 놔둬두고 시험을 했어요. 그런데 그 오이는 너무 짠 거예요. 짜서 먹을 수가 없고 딤채에 넣었던 거는 그나마도 소생이 돼갖고 그냥 요번에 아주 실습 겸 음~ 아주 체험을 단단히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오이지 그~ 손에다가 이렇게 꼭 짜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그렇게 해봐서 애들이 잘 먹고 있는데 지금 음~ 처음에는 맛있지만 그 다음 거는 너무 짜갖고 물에 한참 몇 시간 담갔다가 그렇게 해서 해먹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여쭤본 거예요. 어 어떻게 맛있게 하실 거 같아서 요리를 잘 하실 것 같아서 저는 그래서 조금 실패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편이죠. 어~ 저는 오이지 경험도 이렇게 해봤지만 제가 또 그~ 철이다 보니깐 요즘 호박이 또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호박을 또 어떤게 요리를 해서 드시는 지 그것도 잘하시니깐 궁금해서 한 번 여쭤보고 싶어요. [Question] 위 먹거리, 오이지, 소금, 실험, 냉장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054: 저는 호박 같은 경우는 확실히 그 시골에서 그 호박도 이렇게 동그스름한 호박 있거든요. 그것 보다가 뭐 조선호박이라 그러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그것은 저~ 밀가루 조금 무치고 계란 풀어서 계란확실히 아삭아삭 맛있어요. 근데 요즘은 저희가 대부분 그~ 스 슈퍼에 가서 사먹은 호박은 약간 갸름한 호박이죠. 그거 같은 경우는 반으로 딱 해서 딱딱 썰어서 그냥 저는 아무 것도 안 해요. 거기다가 그냥 새우젓 새우젓만 넣고 어~ 전혀 프라이팬에다 기름 두르지 않고 새우젓하고 마늘만 넣고 거기다 그냥 살짝 볶아요. 그x면 조금 아삭아삭 그게 하게 되거든요. 그러면은 거기에다가 인제 참기름 한 방울을 딱 떨치는 거예요. 그x면 이제 그 접시에 담아요. 그러면 이제 거기 위에다가 음~ 깨소금? 깨소금을 뿌리는 거죠. 그리고 담아서 그걸 랩을 씌워가지고 냉동실에다가 잠깐 넣어놔요. 그러면은 호박이 되게 조금 불그스름해가지고 또 냉동실에 들어가서 그런 거 같아요. 되게 예뻐요 색상이 그래서 저는 손님 올 때는 그~ 이제 꼭 저희가 했을 때는 그냥 후라이팬에 내서 그냥 먹고 손님이 오셨을 때는 담아가지고 랩으로 씌워갖고 냉동실에다가 많이는 안 놔두고 한 5분 그~ 10분 미만 그렇게 놔뒀다 상차림 하면은 색상이 참 진짜 이뻐요. 파릇해가지고 새우젓으로만 간을 해서 그런지 그냥 뭐 저~ 그냥 맛있어요. 저는 딱 새우젓만 사용하거든요. 그리고 뭐 또 이제 시골에서 그 동그스름한 부침으로 하면 참 아삭아삭 맛있고 아니면은 그냥 조금 호박이 여유가 조금 많을 때는 xx서 요즘에 이렇게 긴 호박 퍼레 갖고 긴 호박 있거든요. 그것은 그냥 채 쳐가지고 그냥 그것도 살짝 볶아가지고 밥 비벼 먹으면은 그건 참 맛있는 거 같고 뭐 호박 요리도 뭐 여러 가지로 된장국에다도 넣을 수 있고 뭐 그제 같은 경우는 막 냉장고에 막 야채가 이것저것 남아서 카레에다가 그냥 호박을 조금 넣어봤어요. 그랬더니만 딸애가 뭔 카레에다가 호박을 넣냐고 그러더라고요. 아 그냥 야채가 남아서 카레에다 그냥 넣었으니까 먹자고 했는데 카레에다 넣을 때는 그렇게 그~ 꼭 제가 안 넣어도 되는데 있어서 넣는데 딸이 딸 말 느낌은 그냥 조금 호박 씹는 거 느낌이 그렇게 별로 조금 [Question] 위 먹거리, 오이지, 소금, 실험, 냉장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407: 너 요즘에 좋아하는 아이돌 있어? 화자SD2002408: 있지. 너 엔시티 알지. 엔시티가 이제 작년 학 아이 하 연말 이라고 하기엔 조금 일찍인데 그때 친구가 좋아하는 거 때문에 알게 됐거든. 에~ 엔시티가 체제가 세 개가 있잖아. 근데 그중에서 나는 원래 엔시티 드림 을 제일 좋아했단 말이야. 근데 이제 연말 무대는 이제 두 그룹이 같이 서기도 하니까 해서 엔시티 드림 말고 엔시티 127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지금은 어쩌다 보니 두 그룹 다 좋아하게 돼서 하 이제 한 달에 내 용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쓰게 되는 거 같아. 너는 좋아하는 아이돌 있어? 화자SD2002407: 나도 엔시티를 좋아하는데 내가 원래 나는 엔시티 드림의 지성이 좋아했잖아. 근데 지성이가 진짜 완벽하고 좋았는데 이상하게 엔시티 멤버 중에 조금 못생긴 멤버가 있단 말이야. 쟈니라고 나 처음에 그 사람이름도 몰랐어. 처음에 그 사람 이름도 몰랐 는데 그~ 인기 없고 못생긴 것만 알았거든. 그래서 아~ 저런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 했단 말이야. 근데 어느 날 사진을 보니까 귀여워 보이는 거야. 그래가지고 좋아하게 됐어. 그래서 지금 어~ 참 이상하게 꼬여버렸어. 일이 너 요새 컴백한 그룹이나 아니면 그냥 다른 그룹 중에 약간 관심 가는 사람도 있어? 화자SD2002408: 너 제이와이피에 스트레이 키즈라는 그룹 알아? 그 그룹이 이제 해외에서는 조금 인지도가 높은 그룹인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별로 없단 말이야. 근데 트위터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까 광고가 또는 거야. 그래서 봤는데 이제 새로 컴백을 한다고 이제 그 소속사에서 광고를 내준 거야. 그래서 봤는데 그~ 뭐지. 새 신곡 그~ 하이라이트 부분이 있는 거야. 거기서 이제 랩도 아니고 노래도 아니고 약간 내레이션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거를 말하는 아이 그 멤버가 되게 목소리가 낮고 되게 좋은 거야. 이거 그게 뭐지 완전 멀리서 찍은 거라 얼굴이 잘 안 보였는데 약간 날카롭게 생겨서 약간 내가 좋아할 거 같은 스 스타일인 거야. 그래서 나는 처음에 현진이라는 멤버인 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 보니까 필릭스라는 멤버더라고. 그래서 그 멤버에 관심을 가지게 돼서 이렇게 찾아봤는데 그 멤버가 자연으로 이렇게 주근깨가 많았단 말이야. 이제 보통 화보 같은 걸 찍으면은 아이돌들이 매력적이게 보이기 위해서 주근깨를 인공적으로 찍잖아. 근데 그 멤버는 그런 걸 안 찍어도 주근깨가 보이는데 그게 너무 매력적인 거야. 그래가지고 요즘 그 멤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까 말했던 엔시티가 요즘에 예능을 자체 예능을 찍어서 그거 때문에 그 필릭스라는 멤버를 볼 시간이 없어서 요즘은 많이 못 찾아보고 있어. 너는 요즘에 쟈니 말고 다른 관심 가는 아이돌 없어? 화자SD2002407: 나는 정말 대단하게도 사람의 마음을 참 일편단심인 거 같아. 내가 한 사람을 이렇게 열렬하게 좋아해 본 적이 없는데 좋아지더라고. 그리고 스트레이 키즈 하니까 생각났는데 이번에 로드 투 킹덤이 끝났잖아. 시쩡률 0점3프로임 그래서 킹덤이 라는 방송을 또 한다는데 거기 엔시티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근데 내 생각엔 그게 진짜 소문이 소문에서 그칠 거 같단 말이야. 거기에 내 생각에는 아마도 몬스타엑스랑 갓세븐이랑 어~ 또 누구 나올까 에이티즈 이런 친구들이 나올 거 같단 말이야. 그래도 그~ 에스엠이랑 엠넷이랑 아주 유치하게 마치 초등학생들처럼 싸웠는데 설마 나올까 싶기도 하고 다 거짓말인 거 같아. 왜냐면은 그~ 사람들 다 트위터에서 한 사람 뭐 말한다 하면은 다 물타기 하잖아. 조금 그렇고 요새 드라마 뭐 재밌는 거 없나? 화자SD2002408: 요즘에 사이코라도 괜찮아 였나 그~ 서예지랑 김수현 나오는 드라마가 되게 유행을 하는 거야. 근데 나는 드라마 같이 이렇게 한 시간짜리 그런 거가 여러 편 있는 거를 한자리에서 되게 못 봐가지고 안 봤 안 보고 있었단 말이야. 학원 때문에 본 방송 챙겨 볼 시간도 없어서 그래서 이제 클립으로 짧게 짧게 나오는 거만 봤는데 거기서 이제 첫 화에 서예지가 사이코패스 로 나오더라고. 그래서 약간 스톱모션 그런 게 나왔는데 그걸 보고 우와 진짜 재밌겠다라고 생각을 했거든. 그래서 몇 편 더 찾아봤는데 되게 재밌어 보이더라고. 왜냐면 약간 예전 드라마 그런 거를 보면은 남주가 대부분 사이코패스로 나오고 여주들은 그런 사람한테 홀 이렇게 홀리는 그런 역할로 나왔잖아. 근데 그~ 드라마는 되게 신박했던 거 같아. 그게 넷플릭스 에도 있더라고. 근데 아직 찾아볼 생각은 못 했어. 너는 좋아하는 드라마 있어? 화자SD2002407: 봐도 그거 봤었거든 몇 번 봤었거든. 근데 되게 재밌더라고. 그래서 시험 끝나면 다 몰아보려고 지금 묵혀 놓고 있는데 내 어제 유튜브 들어갔단 말이야. 근데 무한도전이 뜨더라고. 그~ 박명수 아 그~ 무한도전 군대 간 거 봤거든. 진짜 사나이였나 에~ 박명수가 너무 웃긴 거야. 나 아니 그~ 박명수가 그~ 외워야 되는 거를 못 외우고 현재원 6명 해야 되는데 형 6명 해가지고 갑자기 가족 소개를 한다고 뭐라 그러는 거야. 그래가지고 웃겨서 배 째져서 죽을 뻔했어. 그리고 그~ 뭐냐 구호 외치는 거 필승하면서 아이 캔 두였나 하는데 필승 예스 아이 캔 이러는 거야. 나 그래가지고 너무 웃겨서 힘들었어. 그래서 요새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내가 웃찾사를 좋아했거든. 되게 근데 그게 없어지고 무한도전도 없어지고 런닝맨은 진짜 이상하게 변해서 요새 볼 방송이 없는 거 같아. 너는 즐겨보던 방송이 있니? 화자SD2002408: 나는 개인적으로 이제 되게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했단 말이야. 그래서 예능은 딱히 챙겨 보는 건 없었고 무한도전 그런 거 가끔씩 이렇게 보고 보통 아이돌 나오는 걸 많이 챙겨 봤단 말이야. 그래서 아육대를 많이 봤는데 이번에도 아육대를 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번에는 이제 코로나 때문에 그거 관중이 없이 한다고 하잖아.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육대는 약간 팬들이랑 아이돌이랑 소통하려고 이렇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 왜냐면 아이돌들이 이제 팬석에 가가지고 뭐 선물 나눠주거나 밥을 이렇게 챙겨 준다거나 하는 그런 재미로 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무관중으로 하면은 그냥 모 모르겠어 되게 재미없을 거 같아. 그러면 진짜 그냥 아이돌들을 데리고 뭐 대회를 연다는 거지. 그래서 이번에는 아육 아육대를 차라리 안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또 다른 거는 이제 음악 방송 있잖아. 예능 말고 음박 방송을 되게 많이 챙겨보는 편인데 이제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컴백을 하면은 이제 막 짧게 짧게 하는 게 아니고 몇 주 동안 계속하잖아. 그러고 이제 음악 방송은 그게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 보면 이게 컴백 시기가 다 비슷비슷하니까 계속 이렇게 보게 되는 가수들이 있거든. 근데 막 엄청 유명한 막 블랙핑크 트와이스 이런 이런 아이돌들 말고 별로 안 유명한 갓 데뷔한 그룹이나 조금 소속사가 이제 별로 안 유명한 소속사라서 이렇게 뒤에서 밀어주질 못해서 별로 인기가 없는 아이돌들도 노래를 많이 듣게 되는데 그런 거 계속 듣다 보면은 그 멤 그 아이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챙겨 듣는 다거나 아니면은 그 아이돌의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되게 많은 거 같아. 너는 예전에 엔시티 말고 다른 아이돌 좋아해 본 적 있어? [Question] 위 방송/연예, 아이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407: 내가 내가 좀 역 내가 조금 역사가 길거든.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유튜브를 봤단 말이야. 유튜브에 내가 에이치오티 영상을 굉장히 좋아해서 에이치오티 영상을 많이 봤단 말이야. 근데 추천 동영상에 젝스키스라는 그룹이 뜨는 거야. 그래서 어 이 사람들 뭐지 하고 들어갔단 말이야. 근데 굉장히 유감스럽게도 그때 나의 눈이 조금 밑에 달려 있었는지 그 사람들에게 마음을 품게 된 거야. 근데 그~ 얼마 지나가서 젝스키스가 무한도전에 나왔단 말이야. 그래가지고 재결합을 해서 내가 그 사람들을 한참 막 좋아하면서 콘서트도 갔단 말이야. 약간 돈 아깝긴 한데 빨 그렇게 좋아하다가 갑자기 어느 날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내 눈에 들어온 거야. 난 그 사람들 몰랐거든. 근데 무대를 몇 개 챙겨 보다 보니까 약간 좋아지는 거야. 한 멤버가 그래서 그 사람들도 쪼끔 좋아하다가 갑자기 또 젝스키스를 좋아하다가 프로듀스 원오원 투를 했거든. 그래서 그 방송을 굉장히 즐겨 봤는데 거기서 권현빈이라는 멤버가 들어온 거야. 그~ 이게 끝나고 그 방송이 끝나고 그 사람은 데뷔를 못했거든. 그래서 제이비제이라는 그룹을 좋아했단 말이야. 그런데 좋아하다가 그 데뷔한 아이들 이렇게 뭐였냐 원오원 있었거든. 봤는데 그때 내가 눈을 발바닥에 달고 다녔는지 윤지성이라는 분이 잘생겨 보이는 거야. 그래서 윤지성 을 굉장히 사모하며 다른 멤버들도 좋아했는데 그~ 이니스프리에서 행사했단 말이야. 거기 가서 4만 원을 쓴 거야. 그래가지고 얼마 안 있다가 그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어. 그리고 그~ 프듀 엑스를 하는 거야. 또 그때 내가 터진 거지. 그때 남도현이라는 분을 좋아하게 됐어. 좋아하게 됐는데 그~ 데뷔를 하고 나서 갑자기 어떤 논란이 터진 거야. 얘네 다 사기꾼들이다 하면서 그래서 쩌 안 한동안 트 컴백하고 소식이 없었어. 소식이 없어서 아~ 얘네 왜 소식이 없지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갑자기 소식이 뜬 거야. 무슨 소식이었냐면 해체 소식이었어. 그래가지고 엔시티로 넘어오게 되었어. 너는 예전에 좋아했던 그룹이 있니? 나는 너랑 다르게 되게 한 그룹을 오래 좋아한 편이거든. 이제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땐가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방탄소년단을 좋아했었단 말이야. 어떻게 알게 됐냐면 이제 방과 후에 나랑 친구들이랑 이제 한 세 명 정도가 교실에서 놀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이제 우리가 어리고 하니까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시겠다고 한 거야. 그래가지고 내 친구 한 명이 방탄소년단 상남자를 꼭 들어야겠다고 그러는 거야. 그래가지고 나는 그때까지는 이제 여자 아이돌에 관심이 많았어가지고 상남자 그게 뭐지 했는데 내 친구가 되게 열정적으로 춤까지 추면서보는 거야. 그래서 아~ 되게 뭐지 조금 대단한 친구들인가보다 해가지고 여러 번 몇 번 챙겨 봤거든. 내 친구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근데 그러다 보니까 너무 잘생겨 보이고 그때 아이 아니쥬 라는 그런 노래로 컴백을 했었단 말이야.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아니쥬라는 그~ 영상을 봤는 그~ 무대를 봤는데 너무 멋있는 거야.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좋아하게 돼서 나도 막 팬미팅도 가보고 콘서트도 가보고 했어. 그리고 내가 아직까지 생각나는 게 이제 팬미팅을 갔는데 그때 뭐지 그~ 코 보통은 팬미팅을 그냥 가가지고 무대 보고 끝나고 오잖아. 근데 거기 자체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같은 게 있어가지고 프로그램을 하고 무대를 본 다음에 집에 갔거든. 그때 진짜 스 올 스탠딩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다 힘들어했단 말이야. 그래가지고 딱 그~ 무대 마치고 멤버들 가고 다 나오는데 전부 다 신발을 들고 터덜터덜하면서 걷던 게 생각이 나. 그때 진짜 힘들었어. 너는 그랬던 경험 있어? 나도 6학년 때 젝스키스 콘서트를 갔단 말이야.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없겠지만 근데 거기 갔는데 사람들이 줄도 엄청 많이 서 있고 막 인파에 엄청 휩쓸려서 우여곡절 하며 거기 들어갔단 말이야. 내가 거기에서 연예인을 처음 봤잖아. 근데 진짜 별거 없더라. 그리고 걔네가 소속사가 와이지란 말이야. 위너가 왔단 말이야. 나는 솔직히 거기에서 무대를 보고 내가 젝스키스보다 위너를 조금 더 좋아하는 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위너가 생각보다 멋있었어. 그래서 그 콘서트를 가고 얼마 후에 걔네를 안 좋아하게 됐어. 지금 생각해보면 콘서트를 갔다는 게 참 간이 큰 거 같아. 6학년 이라는 나이에 그~ 거기 김재덕이란 멤버가 있었거든. [Question] 위 방송/연예, 아이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90: 나는 경제 쪽에 재테크 이런 쪽에 굉장히 고민이 많은 게 일단 내가 어 지금 로스쿨 다니면서도 쌓인 것을 해서 학자금 대출이 아직 몇 천만 원이 남아 있어 이것은 나중에 내가 어 취업을 하고 나서도 갚아 나가야 될 돈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회 진출을 하기 전부터 이미 어 마이너스로 시작을 하니까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에 대해 굉장히 고민이 많아 화자SD2101889: 아 그렇구나 나 같은 경우는 이미 졸업을 하기도 오래됐고 중간에 일도 했고 사실 빚은 없거든 그래서 사실 그냥 지금도 전세로 살고 있고 하지만 약간 전세 이번에 올랐는데 그때 좀 많이 고민을 했어 되게 지금은 또 괜찮아 가지고 특별히 부족한 건 없어서 지금 이대로 살고 있거든 하지만 가끔 다른 사람들이 이제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이제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은 조금 고민이 돼 화자SD2101890: 나도 어 집을 언젠가는 가져야 되겠다는 정말 어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그냥 희망 정도만 가지고 있지만 내가 실제로 하고 있는 거라곤 그 주택 청약 통장 들은 거 정도밖에 없는데 요즘 얘기를 들으면 이제 우리 청년 세대는 자기 집 가 가지기는 정말 하늘의 별 따기다라는 말도 있고 그리고 어 정말 말한 것처럼 전세도 점점 오르고 있어서 이것을 이 주택 나는 어떻게 해야 되나 정말 고민이 돼 화자SD2101889: 너 너 지금 전세금 오른다고 하니까 사실 되게 싸게 들어왔단 말이야 나는 집을 어 정말 지금 이 집을 나가면은 더 이상 갈 데가 없어 지금 나는 되게 싼 편인데 다른 나가려고 보니까 그 두 배 이상 올랐더라 고 갈 수가 없어요 정말 월세도 너무 올랐고 아마 만약에 내가 여기를 뜬다 서울을 나간다면 아마 경기도 이상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버티고 있는데 화자SD2101890: 어 경기도가 아무래도 아직 서울보다는 싼 곳이 많으니까 경기도로 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 그리고 아까 주식에 대해서 고민된다고 했는데 나도 처음에는 주식에 대해서 어 나랑은 관계없는 분야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정말 주식이나 그런 재테크 투자가 굉장히 열풍이잖아 그래서 사람들이 다 하는 걸 보면서 어 나도 공부를 하면서 시작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화자SD2101889: 주식 정말 나는 주변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다시 벌었다는 얘기는 못 봤고 사실 잃은 사람도 없기도 왜냐하면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더라고 보통은 오르는 게 있으면 더 내리는 게 있어 가지고 크게 또 우리가 크게 큰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도 없긴 해 가지고 그래도 또 하고 싶은지 조금씩 보고는 있기는 해 하지만 화자SD2101890: 나도 어 예전에 잠깐 일하던 곳에 동료가 그 당시에 잠깐 비트코인이 열풍 이었을 때 비트코인을 열심히 하면서 회사 일하는 중간중간에도 일은 안 하고 계속 그 비트코인 창을 보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아 그 사람은 많이 잃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비트코인은 너무 위험한 거 같고 그래도 주식 정도는 정말 모두 다 하니까 주식은 공부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1889: 비트코인 와서 얘기하는 건데 나 같은 경우는 원래 게임을 지금 하고 있는데 게임에서 아는 친구가 비트코인의 아 비트코인 개발자 거든 어떤 작은 메이저한 비트코인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데 애가 되게 우울해하는 거야 그러니까 물어보니까는 100만 원을 투자했는데 100만 원이었나 어 근데 퇴근하는 사이에 마이너스 됐다면서 난리를 쳐 가지고 그걸 보면서 아 비트코인은 손을 대는 건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890: 그리고 주식도 근데 주식 정말 어려운 거 같은 같은 게 내 친구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뭔가 나중에까지 길게 장투라고 하나 길게 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어 미국의 좀 큰 애플 이런데 좀 넣고 한국에는 삼성전자의 몰빵을 했는데 어 삼성전자도 이번에 알다시피 굉장히 하락세를 많이 겪었었잖아 그래서 아 제일 튼튼하다는 삼성전자도 왔다 갔다 하는데 주식은 정말 어 앞을 알 수가 없고 어려운 거구나라고 체감을 하고 있어 화자SD2101889: 아 장투 아니고 생각나는데 나는 솔직히 로또 왜 사는지 모르겠어 나는 연금 복권까지는 조금 이해가 되겠는데 아니 연금복권도 똑같나 나는 엄마는 이제 매주 이제 소확행이라고 하잖아 조금씩 5000원이라도 사 가지고 당첨 될까 안 될까 그런 맛으로 사는 거 같은데 솔직히 나는 엄마가 한 번도 지금 5년 10년 산 거 같은데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는데 차라리 그 돈을 모아 가지고 적금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화자SD2101890: 나는 어머님의 마음이 약간 이해가 갈 것도 같은 게 그거를 약간 굉장히 저렴한 게임같이 하라고 생각해 봐도 될 거 같은 게 뭔가 물론 그 기대를 가지고 그 수익성을 바라고 하는 게 제일 크지만 그걸 일주일 동안 기다리면서 약간 두근두근하게 되면서 그러한 정말 삶의 소확행 느낌이 되는 것도 큰 것 같아서 그런 면에서 하는 것도 크다고 봐 근데 말한 것처럼 그 돈을 모았다면 지금쯤 목돈이 되었겠지 화자SD2101889: 정말 근데 그게 정말 그게 당첨된 사람이 있긴 하겠는 하지만 좀 불신감도 크고 왜냐하면 기대 심리 그런 쪽으로 해서 약간 이상 왜냐하면 최근에 미국에서 아 사귀었는데 미국 복권을 팔았던 사이트 업체가 사기죄로 구속이 됐잖아 화자SD2101890: 아 그 사건 뭔지 알 것 같은 게 미국에서 실제로 사지도 않았으면서 어 미국 복권 이거 이번에 샀는데 안 되셨어요라고 그냥 뻥만 쳤던 그 업체에 대해서 나도 들은 것 같은데 그런 거 보면은 굉장히 어 뭐라고 해야 할까 사람들도 그게 바로 나한테 떨어지지 않더라도 아 복권 거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 허점을 이용해서 굉장히 그런 식의 사기도 칠 수 있는 위험한 거라는 생각도 들어 화자SD2101889: 그런데 그거 실제로 1등 당첨자한테 정말로 돈을 줬다고 하는 게 너무 황당했었고 화자SD2101890: 그 돈이 나오는 것도 신기하다 그리고 그 나는 지금은 어 월세 살고 있어 그래도 수원은 월세가 조금 싼 편이라 어 한 달에 관리비 이것저것 해서 삼십오? 그 정도 그 정도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지 그렇지만 아무래도 월세 살다 보면 느끼는 게 이게 결국은 전부 매몰비용이 니까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 화자SD2101889: 나 같은 경우는 정말 운 좋게 어 정말 이제 집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운빨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나 같은 경우는 계속 전세로 내려오긴 했는데 처음에는 이제 노원구 쪽에 살다가 그다음에 회기 쪽으로 내려왔다가 강남으로 내려온 게 그냥 그때그때 타이밍 좋게 나한테 맞는 매물이 있었어 근데 그러면 이제 못 찾겠더라고 아마 나는 그런 쪽으로 그러니까 집에 운이 있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일단 목돈이 필요했고 전세 같은 경우는 부모님 도움 조금 받았고 하지만 전세로 사는 게 좋은데 전세가 곧 사라진다고 하니까 좀 걱정이 돼 사실 그게 다 돈이 사라지는 거잖아 어떻게 보면 요즘에는 정말 집이 갖고 싶어 화자SD2101890: 지금 강남 쪽에 전세로 살고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상상으로는 굉장히 어 목돈이 많이 들어갈 거 같은데 어 그거를 일단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대단 어쨌든 대단한 거 갖고 그렇지만 결국은 내 집을 갖고 싶다는 건 나도 동감해 근데 요즘은 확실히 옛날에는 사람들이 적금도 하고 예금도 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이제 완전 저금리의 시대라 그런가 사람들이 전부 그런 쪽으로는 기대조차 안 하는 것 같아서 뭔가 슬퍼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테크와 부동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89: 아 맞아요 정말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이제 집을 못 구한다고 봐야지 이제 그래서 만약에 내가 여기서 더 이상 전세 연장을 못 하면 약간 그냥 지방 출신이다 내가 그래갔고 부모님 집이 지금 경남에 있는데 경남을 갈까 생각하면서 지금 내가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 있는 것도 어차피 자격증이 있으면 지방에서 취 그 취업을 할 수 있으니까 다시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면은 또 여기서 또 나오고 싶을 텐데 그런 면에서 좀 걱정이 돼 화자SD2101890: 아무래도 지방에도 뭔가 골고루 균등적인 발전이 일어나면은 지방에 가서 살아야지 그런 지방 집값도 싸고 그러니까 그런 생각이 들텐데 그게 골고루 되지 못하고 서울로 집중되고 그래서 서울 집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매물도 없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아 화자SD2101889: 수원은 혹시 살 만한 거야 원래 수원에 살았어? 화자SD2101890: 나는 용인에 집은 있는데 지금 학업 때문에 수원에 와 있고 그런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내가 지금 있는 위치가 어 광교신도시 바로 옆이어서 그렇게 입지가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아직 이쪽은 그렇게 월세가 비싸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무래도 수도권과 서울의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889: 나 같은 경우는 지금 강남 논현구 쪽인데 논현구가 솔직히 집값이 서울 강남 치고는 되게 싼 편이거든 지금은 또 많이 올랐지만 그래서 운 좋게 찾아서 들어갔는데 최근에 또 찾아보면 또 싼데도 있어 반지하 이런 곳 근데 그런 곳은 아무래도 여자 혼자 살기 힘들어서 우리도 좀 서 선호하진 않고 하지만 옆에 이제 시세 보면은 아직은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1890: 어 뭔가 상상으로는 논현동 이쪽이 어찌 되었건 지하철도 있고 잘 돼 있으니까 그쪽도 강남 쪽이니까 되게 비쌀 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나 보다 그래서 어 집도 결국 부동산 찾아다니면서 자기가 직접 뛰면서 매물로 찾아보는 게 확실히 인터넷 여론 이런 것과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해 화자SD2101889: 맞아 그리고 이제 지금 우리 집 앞에 아 논현동 일대가 30년 됐어 정말 집들이 그러다 보니까 요즘에 다 재개발을 하고 있더라고 어 지금 너무 그리고 불안해 약간 이렇게 나중에 우리 집도 재개발한다고 나 가라고 할까 봐 그렇게 해서 잠깐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논현동이 좋은 점은 교통이랑 이제 문화라든지 강남도 가깝고 그런 쪽으론 좋더라고 화자SD2101890: 어느 쪽으로든 서민들은 계속 힘든 사회인 것 같아 그리고 나는 요즘 인터넷을 보면서 생각을 하는 게 그 테슬라 주주 지금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사람이 말 한마디 하는 거로 무슨 코인이 휘청거리고 주가가 휘청거리고 이런 걸 보면서 세상은 역시 아무래도 큰 그런 흐름은 그런 굉장히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한테 휘둘리고 우리 같은 개미 서민들은 굉장히 그 아래서 고생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해 화자SD2101889: 나도 그렇게 생각해 왜냐하면은 정말 돈은 가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 보다 큰돈을 굴리는 게 정말 크게 돈을 벌더라고 지금 알다시피 뭐 연예인들 걔네들은 뭐 대출을 몇십억을 당겨 가지고 건물을 사더라고 그런 거 보면 진짜 이렇게 더러운 세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좀 뭐 그래 가지고 잡기는 하던데 좋게 보이진 않아 그렇게 한 다음에 또 그 건물을 그렇게 값을 올려서 또 팔더라고 그런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화자SD2101890: 맞아 요즘 서민들은 대출 막혔다고 대출 안 나온다고 엄청 아우성이던데 그렇게 연예인들 대출 턱턱 나오는 거 보면은 물론 건물 담보로 하고 있는 거긴 하겠지만 그런 거 보면은 뭔가 아 불합리하다 그런 생각도 들고 그게 굉장히 좀 그렇지 나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마이너스 통장 그 로스쿨 입학하면은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주는데 그거를 매년 갱신해야 돼서 이제 또 갱신을 해야 되는데 이거는 영향이 없을지 이것도 걱정이 돼 화자SD2101889: 아 마이너스 통장 하니까 본 건데 그것도 직업에 따라 또 다르더라 무슨 듣기로는 의사는 뭐 1억부터 되느니 그리고 우리 외삼촌이 공무원인데 어 공무원도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 주더라고 나는 그런 거 생각도 못 했거든 그리고 그거 사실상 뚫어 주는 거 자체가 좋은 건데 가끔 그걸로 이제 빚이라고 막 하는 사람도 있어 가지고 그런 거는 좀 왜지라고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890: 이게 나 같은 경우는 로스쿨 입학한 거 자체로도 일단 어 2천만 원 한도로 뚫리더라고 그래서 근데 이게 확실히 빚과는 느낌이 다른 게 어찌 되었건 내가 쓰고 채워 넣으면은 되는 뭔가 개념이고 그리고 이자가 엄청나게 고금리는 아니어서 그래서 나는 생활비 충당하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고 그러고 변호사가 되면은 그거 변호사들 1억까지 뚫린다는 거 같아 그래서 목표는 무사히 일단 그 마이너스 통장을 연장을 하고 그런 사이에 합격이 돼서 1억으로 한도를 늘리기 이게 지금 목표야 화자SD2101889: 오 1억이야 어 좋겠다 우리 삼촌은 5천만 원이고 내 친구다 아 내 친구가 걔는 게임 회사 거의 팀장급인데 걔도 5천까지는 뚫었더라고 거기선 더 많이 뚫리는구나 좋은데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테크와 부동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119: 우리가 요즘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하고 있잖아? 요즘 헬스 보디빌딩 업계에서 스테로이드가 많이 문제가 되고 있다라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아는 거 있니? 화자SD2103120: 어 내가 최근 뉴스를 봤는데 너도 알다시픈 김종국이라는 유튜버도 하고 티브이에도 자주 출연하는 김종국이란 사람이 어떤 캐나다 보디빌딩 유튜버한테 약물로 키운 몸이라고 저격을 당했더라고. 혹시 넌 이 사건 알고 있니? 화자SD2103119: 어 나도 이 뉴스 봤어. 어 이 캐나다 보디빌더는 되게 유명한 사람이더라고 보디빌딩 업계에서 이제 김종국은 이 저격을 받고 나서 자신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한 내역을 공개하고 추가로 자신이 검사 가능한 도핑테스트를 모두 받아 결백을 밝히겠다고 반박했지? 그리고 이제 그렉 듀셋이 허위 사실을 공표한 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서기도 했고 이러 이렇게 해서 듀셋은 김종국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영상을 모두 지우고 사과 하기도 했지. 화자SD2103120: 맞아 스테로이드 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요즘에 스테로이드가 주사기 형태로만이 아니라 알약 형태로도 막 불법 사이트나 그 어 중고나라 그런 곳에 막 몰래 올라온다라고 하더라고 혹시 너도 접해 본 적 있니? 화자SD2103119: 나는 본 적도 없고 접해 본 적도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 많이 봤었지? 이 이런 것이 진짜 효과가 있겠냐만은 싶지만은 또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은 호기심을 가진 적도 있었어. 화자SD2103120: 맞아 나도 사실 호기심을 가져서 한 번 쳐 검색을 해 봤는데 좀 아닌 것 같다 부작용이 엄청 심하더라고 그 예를 들으면은 이것을 검색하면서 뉴스에도 접했는데 저기 어느 한 헬스장에서 칸막이에 이런 안 안내문이 적혀 있더라고. 헬스장에서 스테로이드제를 뭐 화장실에서 몰래 주사한 뒤 주사기를 버리는 행위를 줄여 주세요 이런 식으로 적혀 있는 거 보고 우리 주변에는 이런 것이 없나 생각하게 되었어. 생각해 보니까 우리 저번에 다녔던 헬스장에서 화장실 문구에 스테로이드에 관련된 문구를 본 적이 있지 않니? 화자SD2103119: 어 나도 본 것 같아. 그리고 이제 이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한 사례는 이제 프로 보디빌더들도 있고 이제 일반인들도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프로 보디빌더들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을 때는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하고 몸에 차이가 많이 나게 되고 이제 입상 기록이 곧 자신의 커리어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피해로 다가올 수 있겠지. 그리고 또한 이제 전국체전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안 되는 대회라고 알고 있는데 프로 해외 다른 업체에서 보 보디빌딩 대회를 뛰는 사람은 이제 스테로이드를 꼭 복용해야 된단 말이야. 이제 이 두 대회를 동시에 나와 가지고 입상을 하는 프로 보디빌더들도 생겨나고 있다 해. 화자SD2103120: 맞아 스테로이드제 의약품은 과거 일부 스포츠 선수가 근육량을 키우고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써왔던 것은 맞는데 나도 알고 있었어. 그런데 이런 부작용이 엄청 요즘 들어 심해지면서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오남용 사례가 생기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최근 소위 몸짱 열풍 등 운동에 관심이 높아져서 별도 처방이 필요한 이 제품이 불법 경로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빠르게 퍼지는 것을 나는 좀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화자SD2103119: 응 나는 개인적으로 이 스테로이드를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직업이 보디빌더인 사람 은 꼭 스테로이드를 맞아야 되잖아? 그렇다 맞지 않으면은 몸이 줄어들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은 법적으로 제재를 살짝 풀어서 전문 의사에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하는 그런 방법도 괜찮다고 나는 생각해. 화자SD2103120: 맞아. 우리나라도 스테로이드에 대한 법이 조금 더 엄격해지고 일반인들에게 유통되지 않게 최대한 힘을 썼으면 좋겠어 다른 나라들처럼 화자SD2103119: 이제 우리가 이 수능도 끝났고 이제 놀러 다니잖아? 뭐 우리 스키 타러 스키장 가면은 너는 뭐를 탈 것 같아? 화자SD2103120: 응. 화자SD2103119: 스키 아님 보드? 화자SD2103120: 나는 솔직히 말해서 보드가 조금 더 멋있어 보이지만 옛날부터 나는 스키를 타 왔고 스키도 보드와 비슷하게 멋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3119: 음 나는 음 스키도 탈 줄 알고 보드도 탈 줄 아는데 스키를 아직은 조금 더 잘 타고 보드는 이제 어느 정도 탈 줄 알지만 요즘은 스키에이트라고 짧은 스키라고 하는데 그것이 되게 유튜브에 멋있어 보이더라고. 굉장히 방향 전환이 빠르고 점프도 잘되는 그런 건데 되게 위험하다고는 생각하는데 한 번 타 보고 싶더라고. 화자SD2103120: 너 너도 봤구나 그 영상 나도 접하고 나도 그 사람이 된 것처럼 혼자 집에서 시늉도 내보고 했었는데. 나도 꼭 한 번 타 보고 싶다. 화자SD2103119: 혹시 다른 운동 같은 거 배워 보고 싶은 적 있니? 화자SD2103120: 우리 지금 헬스장을 다니고 있잖아? 그래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 루틴들에 대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가 궁금해. 화자SD2103119: 응 내가 루틴을 만들어서 너에게 알려 줬었지? 나는 이제 많은 유튜버들에 영상을 보고 재밌어 보이는 것만 가져와서 했는데 이것이 사실은 잘 되어 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나중에는 전문가에게 이 루틴을 물어 보고 이것이 맞는지 횟수는 적당한지 세트 수는 적당한지 한 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아. 이제 우리 어깨 운동에서는 응 적당한 양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은 하체 운동이나 다른 부분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거든. 나는 프로 보디빌더나 아니면 트레이너한테 한 번 검토를 받고 싶어. 화자SD2103120: 맞아 하체 하니까 생각나는데 3대 측정 중에 벤치프레스와 데드리프트와 스쿼트가 있잖아? 그중에 내가 하체가 좀 약한 편이어서 스쿼트를 잘 못했어. 근데 유튜브를 보고 자세 교정을 받으고 그나마 자세가 나아졌지만 데드리프트에도 하체가 사용되더라 너 알고 있었니? 화자SD2103119: 응 나는 알고 있었어 그래서 너의 자세 교정을 해 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지 그 나는 보디빌딩이나 헬스 스키뿐만 아니라 나는 격투기에도 관심이 많았었어. 이제 복싱 아니면은 킥복싱 혹은 주짓수 같은 이제 투기 종목에도 어릴 때 많이 했었는데 응 너는 이런 거 배워 보고 싶었던 적 없었어? 화자SD2103120: 음 나는 관심은 없었지만 우리 주변 친구 중에 격투기를 하는 친구가 있잖아? 그 친구의 영상을 보면서 와아 이 친구 되게 멋있다. 나도 한 번쯤은 격투기라는 것을 배워 보고 싶다 이런 식으로는 생각했던 것 같아. 화자SD2103119: 나도 요즘 정찬성 선수하고 김동현 선수가 되게 격투기로 되게 격투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잖아? 나도 그런 어릴 때는 그런 선수처럼 되게 대단한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학업 땜에 안 되게 되었지 근데 지금도 함 계속 투기 종목을 했다면 성공적으로 투기 종목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운동계 이슈, 배우고 있는 스포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120: 맞아 나도 옛날에 어렸을 적에 초등학교 때 태권도 사범이라는 꿈을 갖고 엄청 열심히 태권도를 다녔던 기억이 나.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무릎이 양쪽이 다쳐 버려서 그 꿈을 엄청 쉽게 포기해 버렸지. 그래서 다시 고등학생 때가 됐을 때 체육대학교 쪽으로 관련하여 입 진학을 원했는데 이 어렸을 때 다친 무릎이 내 앞길을 계속 막아서 어쩔 수 없이 재활 쪽으로 나는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3119: 나도 어렸을 때 수영을 다녔었는데 수영 은 한 번 배워 보면은 몸에 익어서 잘 안 까먹더라고. 너는 수영 배워 본 적 없어? 화자SD2103120: 내가 초등학생 때 어 물놀이를 갔는데 물에 빠져 가지고 기절을 했는데 눈을 떴을 때 안전요원이 옆에 있었거든. 그 이후로 나는 발이 안 닿는 물이 무서워서 수영을 배워 보고 싶었지만 그 엄두가 안 나서 수영을 배워 본 적은 없어. 화자SD2103119: 혹시 다른 운동 배워 보고 싶은 거 없어? 화자SD2103120: 내가 요즘 배드민턴에 되게 관심이 많은데 배드민턴도 엄청 쉬울 줄 알았는데 막상 유튜브 보고 배워 보니 어렵더라. 너 배드민턴 배우지 않니? 화자SD2103119: 어 나는 어릴 때부터 배드민턴 부모님하고 동호회 나가면서 배웠었지. 지금은 실력이 많이 좋아져 가지고 다른 동호회에 삼촌들이나 이모들을 이길 수 있는 실력도 되기도 하고 다른 또래보다 배드민턴을 더 잘하기도 하고 우리 학교는 배드민턴 시설이나 아니면 대회 같은 것이 잘 안 되어 있어. 그래서 대회가 열리면은 그나마 내가 제일 잘하니까 우승을 하기도 했었지. 너희 학교는 배드민턴 대회 잘되어 있지 않아? 화자SD2103120: 맞아 우리 학교 대회는 배드민턴 대회가 엄청 잘돼 있고 작년에 대회가 하나 열렸어 열렸었어. 그 부천시에 있는 고등학교들이 와서 배드민턴 대회를 했는데 나는 그때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심판으로 나갔었지 근데 선수들의 실력을 보면서 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감탄하면서 생각했던 것 같아 나도 빨리 멋있어지고 저 선수들처럼 스매싱도 열심히 때리면서 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 했어. 화자SD2103119: 어 배드민턴 기술 중에는 많은 기술이 있잖아? 내리꽂는 스매싱이나 아니면 올려 치는 언더 혹은 위로 치는 드라이브 혹은 클리어 이런 많은 기술들이 있는데 너에 네가 가장 잘하는 기술은 뭐니? 화자SD2103120: 나는 잘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제일 못하는 것은 클리어 중에 멀리 보내는 하이클리어가 있는데 그것을 칠 때마다 맨날 배드민턴 윗부분이 맞아서 끊어지더라고. 그래서 줄을 엄청 바꿨지 혹시 팁을 알려 줄 수 있니? 화자SD2103119: 응 그것은 일단은 공을 끝까지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어깨를 뒤로 쭉 빼고 팔을 멀리 뻗는 것도 되게 중요해 그러면은 끝에 안 맞아도 되고 끝에 안 맞으면 줄도 잘 안 끊어지지. 화자SD2103120: 정말 유용한 팁인 것 같아. 그럼 이번에는 혹시 네가 싫어하는 운동 있니? 화자SD2103119: 나는 개인적으로 땀이 많은 운동 인 조깅이나 아니면은 마라톤 같은 달리기 운동을 굉장히 싫어해. 왜냐하면은 이제 내가 덩치가 좀 있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좀 떨어지기도 하고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싫어하기도 해서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운동을 싫어해. 화자SD2103120: 나랑도 엄청 비슷한 것 같아. 나도 축구나 족구 등 발 쓰는 거나 뛰어다니는 것을 엄청 싫어하거든 그래서 배드민턴 칠 때도 가만히 한자리에서 치다 보니까 허리 부상도 입었던 것 같아. 화자SD2103119: 응 나도 친구들은 농구하고 축구를 좋아하는데 나는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친구들하고 운동할 때는 잘 못 어울렸던 경험도 있지. 화자SD2103120: 그럼 혹시 배드민턴 할 때 자주 쓰이는 근육이 광배근이라고 알고 있는데 배구도 광배근을 많이 쓰는데 혹시 배구는 해 본 적 있니? 화자SD2103119: 어 학 내가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은 없지만 배구를 학교에서 체육 시간에 배워 본 적은 있어. 그때 선수님이 오셨었는데 선수님 스파이크 서브를 내가 받아 올려 본 경험도 있어. 화자SD2103120: 오우 너 정말 대단하구나 혹시 그 선수님 한테 배운 것 중에 가장 인상 깊었다거나 기억에 남는 것이 있어? 화자SD2103119: 나는 스파이크가 가장 인상 깊었어 왜냐하면은 그 크고 무거운 공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되게 빨리 지나갔었거든 나도 그렇게 배구 쳐 보고 싶어. 화자SD2103120: 나도 배구를 하면서 우리 반에서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배구를 더 잘하는 것 같아. 그래서 나도 배구 영상을 찾다가 김연경 선수를 찾게 되었는데 실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고. 너는 배구선수 아는 사람 있니? 화자SD2103119: 응. 김영선 김연경 선수가 제일 유명하기도 하고 다른 그 후배 분들도 김연경 선수 따라 방송에 많이 출연하기도 했었지. 그런 선수들 보 또 되게 잘한다고 생각했었어. 화자SD2103120: 맞아 우리가 아직 못 접해 본 운동들도 있을 거야 나도 그런 운동들에 대해 빨리 접해서 한 번 알아보고 싶어 너도 그렇니?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운동계 이슈, 배우고 있는 스포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240: 음 혹시 투자해 본 적 있어? 화자SD2102241: 아니 투자해 본 적이 없어. 화자SD2102240: 그럼 혹시 투자 해 보고 싶은 거 있어? 예를 들면 어 주식이나 든지 아니면 코인 이런 거 해 보고 싶은 거 있어? 화자SD2102241: 솔직히 코인도 막 사람들 유튜브 같은 거 보면은 막 어떻게 해라 이렇게 해라 많이 얘기를 하잖아. 혹시 그런 거 약간 혹 해서 보긴 봤는데 난 그런 거 보면 약간 좀 주식 같은 걸 하고 싶어. 화자SD2102240: 어 주식. 코인 아무래도 코인보다는 이제 주식이 어 알려져 있는 정보들이 많으니까 회사도 이렇게 찾아볼 수 있고 거 주식 하는 게 좋은 거 같긴 해. 음. 화자SD2102241: 나 그래서 이런 걸 주식 같은 걸 하는 사람들을 들어 보면은 그러니까 회사 같은 거 그러니까 내가 약간 회사의 미래 같은 걸 보고 그러니까 투자를 하라 그러더라고. 돈을 넣으라 그러더라고. 그래서 나는 솔직히 회사들을 잘 모르거든. 근데 이제 내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쪽이 약간 자동차니까 만약에 뭔가 돈을 한 번 넣어 본다면 자동차도 전망이 좋고 미래 자율 자동차도 있고 약간 해 보고 싶으면 해 보고 싶다면 자동차 쪽으로 한 번 해 보고 싶어. 너는 혹시 하는 거 있어? 화자SD2102240: 나 주식 은 하는 거 있지. 아 하는 거 있었는데 아래 거 그저께 다 뺐어. 그러니까 그냥 돈이 필요해서 다 뺐는데 우연히 다 뺐는데 그다음 날 이제 그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이거 전쟁한단 소식이 있었잖아. 그래 가지고 그런 불안 요소들이 있으면은 화자SD2102241: 화자SD2102240: 어 주식이나 이런 게 증시 분위기가 사람들이 불안하니까 다 파는 그런 경향이 있거든. 그래서 다 떨어졌어 내가 팔고 난 다음 날에. 거 왜 다행히지. 화자SD2102241: 솔직히 그 코인 하는 친구들은 많이 못 봤는데 주식 하는 친구들은 엄청 많이 봤거든 내 주변에. 그리고 티브이 프로그램에서도 약간 주식 엄청나게 유명하신 분이 많이 나오고 그랬어. 그래서 그런 분들이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은 아 한 번 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 하고 살짝 좀 아 이거 돈을 잃으면 어떡하지 해 가지고 약간 두려웠는데 넌 혹시 처음에 딱 주식 같은 걸 할 때 무조건 약간 살짝 아 잃어도 되겠다란 마음가짐을 가지고 한 거야? 화자SD2102240: 으음 나는 처음에 할 때는 약간 마인드가 아 요즘 은행 가면은 원래 이자를 주잖아. 그 이자율이 그때 한 1퍼센트대였거든 1년에. 그러면은 이거보다는 높게 하자 약간 이 마인드로 그렇게 시작했지. 화자SD2102241: 그럼 약간 투자도 왜 그런 게 있잖아 장기 투자도 있고 단기 투자도 있고. 넌 그러면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가지고 하는 거야? 돈 이렇게 넣은 거야? 화자SD2102240: 어 처음에 할 때는 음 장기 투자로 그러니까 좋은 좋은 왜 유명한 주식들 있잖아. 좋은 회사들 삼성전자 같은 그런 거 사려고 했는데 그거는 삼성전자는 사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어 너무 많이 사는 그런 주식 같아서 뻔한 것도 싫어하거든. 그래 가지고 뻔하지 않으면서 그래도 좀 내가 아는 회사 그런 것들 찾아서 그런 회사들 위주로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2241: 내가 그 며칠 전에 서점을 갔는데 서점에 엄청나게 올해 베스트셀러도 있고 막 다른 분야 책들이 엄청 많은데 경제 책이 엄청나게 요즘 많이 늘어난 거 같아. 사람들이 이게 주식을 엄 많이 하니까 주식 막 기본 같은 것도 알려 주면서 이런 책들이 엄청나게 많거든. 베스트셀러에도 주식 책이 있는 걸 봤고. 넌 혹시 읽고 있는 주식 책이나 아니면 뭐 주식을 공부할 때 뭐 이용했던 정보 사이트 이런 게 있어? 화자SD2102240: 응 책 처음에 할 때 책도 빌려 와서 많이 읽었는데 처음에 할 때는 그냥 어 약 약간 책 제목 그런 거 있잖아. 뭐 주식 아 주린이라고 주식 플러스 어린이 줄임말 있잖아. 주린이도 뭐 쉽게 이해하는 그런 개념 사실 개념이 엄청 중요하진 않은데 그래도 알긴 알아야 되잖아 . 그래서 그런 것들 위주로 읽어서 어 정보를 얻었고 그다음 회사 정보나 이런 거 같은 거는 어 회사 정보는 일단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분야를 정한 다음에 이제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분야 예를 들면 전기차 이런 거 유망하다 생각하면은 어 관련 유튜브 찾아 가지고 어떤 회사들이 있나 보고 그렇게 공부했던 거 같아. 너 그 자동차 관련 그 과잖아. 그 전기차 그거는 앞으로 혹시 전망 어떻게 될 거 같아? 화자SD2102241: 전기차 엄청나게 전망이 좋을 거 같은데. 그 안 그래도 계속 주식 같은 거 유튜브를 나도 많이 봐 왔진 않았지만 몇 개 같은 걸 보면은 뭐 카카오도 괜찮다고 하더라고. 솔직히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막 하는 게 많잖아 뭐 송금을 한다든가 그런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는데. 전기차 엄청 좋은 거 같아. 막 뭐 미래 자동차 그런 것도 엄청 좋은 거 같고. 자율 주행 자동차 알지? 엄청 좋은 거 같아. 혹시 그거 말고도 지금 하고 있는 건 있어 주식? 막 이걸 돈을 넣어 놨다 하는 거. 화자SD2102240: 지금 넣어 둔 돈을 넣어 둔 주식은 없어. 그 전날에 돈이 필요해서 다 뺐거든. 근데 돈이 돈을 뺀 이유가 주식 말고 다른 데 투자하려고 사실 뺐어. 그게 어 엔에프티라는 거거든. 혹시 들어 봤어? 화자SD2102241: 못 들어 봤어. 화자SD2102240: 어 엔에프티라는 게 쉽게 말하면 미술품이 있잖아. 미술품 뭐 예를 들어 모나리자란 작품이 있어. 거기에도 그 소유권이 있을 거 아니야 그 그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그 엔에프티는 뭐냐 하면 디지털 인터넷상에 있는 그 그림들 있잖아 디지털로 볼 수 있는 그런 그림들 그 그림에 대한 소 소유권을 갖는 게 엔에프티란 말이야. 그래서 그냥 쉽게 말하면 디지털 이미지 그런 거를 돈 주고 사는 거지. 그 거기에 투자하려고 돈을 다 옮겼어 사실. 화자SD2102241: 그 그러면 주식 말고도 혹시 그 코인 같은 거는 해 봤어? 내 친구들은 코인 하는 친구 있는데 막 기분이 많이 그 왔다 갔다 하 하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혹시 코인은 많이 해 봤어? 화자SD2102240: 코인은 어 코인은 해 보긴 해 봤는데 많이 해 보진 않았고 코인이 우리가 고 1 이쯤에 그때 한 번 크게 어 유행했다가 다시 또 언제 했냐면 작년 작년 초쯤인가 그때 막 또다시 몰렸거든. 그때 좀 한두 달 해 봤었는데 이 코인이라는 거는 그 코인에 대한 정보를 막 상세히 공개하고 그런 게 잘 없어 가지고 주식 이런 거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많이 알려져 있단 말이야. 그럼 그거 보고 하면 되는데 코인은 그렇게 잘 알려져 있는 경우가 잘 없어 가지고 어 코인 투자는 좀 어려운 거 같아서 잘 안 하게 되고 있어. 화자SD2102241: 그러면 주식은 약간 기업의 정보나 이런 약간 전망 같은 걸 보고 내가 생각해서 가치투자 같은 걸 하는 건데 그럼 코인은 약간 좀 감 나의 감 이런 걸로 한다는 건가? 화자SD2102240: 코인은 처음은 그러니까 그게 맞는 거 같아.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근데 또다시 최근에 생각해 보니까 코인들이 이제 회사랑 연결을 해서 화자SD2102241: 화자SD2102240: 예를 들면은 어 카카오게임즈란 회사가 있으면은 거기 또 관련된 코인이 있거든. 그러면은 그런 그거랑 걔네들끼리 접목시켜 가지고 뭐 게임 하는 그 카카오 게임에서 만든 게임이 있을 거 아냐? 그거랑 연결시켜 그거랑 코인이랑 연결시켜서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투자해보고 싶은 종목(주식, 코인), 주식공부하는 법(도서, 유튜브 영상 등), 올바른 주식투자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241: 화자SD2102240: 어 뭐 게임으로 뭐 코인을 볼 수 있게 한다든지 그렇게 약간 믿을 만한 회사랑 연결돼 있으면은 투자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 화자SD2102241: 혹시 만약에 주식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아 이거는 어 좀 전망이 좋다 이 회사는 좀 좋다 하는 거 있어 혹시? 화자SD2102240: 지금 약간 종목 추천해 주는 그런 느낌인가? 응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지금은 왜냐하면은 그 주식 장 분위기가 어 얼마 전도 아니지 얼마 전도 아니고 방금 전에 그 뉴스 보고 왔는데 러시아랑 우크라이나가 이제 전쟁한다는 소식이 뉴스가 있었단 말이야. 그런 거 있으면 또 시장이 불안해지니까 지금은 뭐 어디 사라 이렇게 말할 수 없는 거 같아. 확실히 전쟁이 끝나는 분위기가 보인다 그러면은 그때 돼서 이제 찾아보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 화자SD2102241: 내가 또 그 뉴스를 봤는데 막 솔직히 지금 20대 30대 애들이 약간 주식 인기잖아. 그래서 막 투자를 하다가 엄청나게 많이 잃었다 그래서 막 좀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가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더라고. 솔직히 이런 것 때문에 많이 무서워서 안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은데 나도 그렇거든. 혹시 막 처음에는 그 돈을 약간 적게 해야 된다 아니면 처음에 처음에도 약간 좀 이득을 보려면 살짝 돈을 많이 넣어야 된다 뭐 이런 게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처음에 할 때는? 화자SD2102240: 응 그런 거는 어 근데 사실 우리 나이에서 시작한다는 그 돈에 액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잖아. 뭐 많아 봤자 어 한 1000만 원 그 정도에서 다 잃었다 하고 하면은 1000만 원 잃잖아? 그 1000만 원은 그래도 어 많은 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막 3 40대 돼서 집 살 돈 모아 놓은 걸로 투자한 투자해서 실패하는 것보다는 어렸을 때 어 모아 둔 그 돈으로 해서 잃어도 그래도 열심히 일하면 또 금방 복구할 수 있잖아. 한 뭐 많게는 2년 짧으면 뭐 1년 안으로 복구할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나는 어릴 때 어 투자 경험을 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2241: 그 안 그래도 그러니까 어린 데도 약간 그런 걸 투자해서 투자 경험을 하게 해 주는 약간 초등학교가 있는 거 같더라고 봤는데 그 방송에서 봤는데. 그리고 말이지 그리고 그러니까 대표님도 오셔서 주식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는 게 있었는데 거기서 인상 깊게 본 게 그 잘 모르는 거 같을 때는 있잖아 장기 투자를 해라 단기 단기 투자는 별로 안 좋은 거 같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어 장기 투자 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약간 이런 장기 투자가 좋다 아니면 좀 단기 투자는 어렵고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어렵고 힘들다 이렇게 생각해? 화자SD2102240: 음 장기 투자 단기 투자 이거는 사실 그거를 결정하는 게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좋다고 보고 아 그 회사에 주식을 장기적으로 사들일 거면은 그게 장기 투자가 맞는데 약간 사람들이 어떠냐면은 장기적으로 투자해야겠다 이렇게 하 하면은 하다가 어 막 그 주식이 떨어졌다 이러면은 장기 투자하다가도 사람들이 판단 말이야. 그렇게 되고 또 그 주식이 오르 오를 올라도 어 이득 보고 팔려 그러고. 화자SD2102241: 화자SD2102240: 단기를 노리고 단기적으로 또 들어갔다가 그게 또 자기 예상 시나리오랑 다르게 되면은 그냥 가 반강제적으로 장기 투자가 되는 이런 거라서 화자SD2102241: 화자SD2102240: 근데 마인드는 이제 약간 장기적으로 좋을 거 같은 회사를 보고 들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화자SD2102241: 그러니까 약간 안정적인 회사 같은 거 우리가 흔히 알려지 알려지고 있는 회사들 말하는 거 맞지? 화자SD2102240: 응 그렇지. 적어도 검색해서 찾 어 정보를 내가 알 수 있는 회사 그런 게 좋지. 화자SD2102241: 뭐 대기업 이런 데 말하는 거지? 화자SD2102240: 어 대기업은 당연히 제일 좋고 어 그냥 음 어떤 느낌이냐면 대기업 뭐 삼성이나 카카오 이런 것처럼 좋은 주식을 그러니까 나는 싸게 사는 게 좋다고 제일 그게 좋은 거라 생각해. 물론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자SD2102241: 그래서 난 이런 걸 잘 몰라서 그 무조건 대기업 대기업 걸 사야 된다 대기업 장기 투자하는 게 엄청나게 좋다 왜냐하면 그게 제일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고 있으면서 되게 많이 안정적인 거니까 그 이렇게 많이 들었거든. 지금 근데 이렇게 얘기를 해 보니까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투자해보고 싶은 종목(주식, 코인), 주식공부하는 법(도서, 유튜브 영상 등), 올바른 주식투자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56: 인제 우리가 형제자매가 있고 지금 부모님이랑 지금 세 명이 같이 다 살고 있잖아. 그래서 집에 큰 행사에 대한 결정이랑 그런 분위기가 어떤지 집에 집 안 내 분위기 그런 거를 이제 자유롭게 얘기해 보자. 화자SD2101957: 그래 우리 가족은 좀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해야 되나. 엄마도 하고 싶은 거 하고 아빠도 하고 싶은 거 하고 나도 친구들이랑 노는 시간이 더 많고 오빠도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까 좀 가족끼리 모이는 행사는 별로 없고 자유롭게 사는 느낌 너는 어때? 화자SD2101958: 음 나도 약간 자유롭긴 한데 나는 결정은 사실 엄마 위주로 하는 건 있는 거 같아 엄마가 먼저 결정을 하고 우리에게 이 생각이 어떠냐 하면은 그런 식 그런 식인 거 같고 그래서 나는 사실 뭐 자유롭게 내가 의견을 주장하거나 그런 거는 많이 없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956: 나는 외동이다 보니까 집이 내 위주로 돌아가는 거 같아 그래서 티브이도 이제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이제 내가 보는 거고 어 화장실 순서도 내가 먼저 쓰는 거고 그런 식으로 집에 대한 그런 중대한 결정은 엄마가 하는 편이고 나랑 아빠랑 따르는 편인데 가족 내 분위기는 자유롭고 그렇지만 엄마는 이제 집에 들어오는 그 시간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어 그렇게 해서 연락도 많이 오고 약간 그런 편인 거 같아. 화자SD2101957: 어 나는 근데 오빠가 있잖아. 근데 나는 가끔은 언니라든가 여동생이라든가 name처럼 여자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은 많이 안 하는데 어렸을 때 특히 많이 했던 거 같아. 뭔가 여자 형제만이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 어때? 화자SD2101958: 음 아무래도 확실히 있는 그게 있는 거 같아 나도 어릴 때 언니랑 놀면서 사실 오빠랑 놀았으면은 뭔가 내가 많이 안 따라다니고 이랬을 거 같은데 언니랑 노니까 맨날 언니 따라서 나가기도 하고 그렇게 놀기로 했거든 그게 너무 좋았고 나는 그리고 최근에는 내 고민을 항상 언니한테 얘기를 하는 편이야 그래 가지고 그런 약간 의사소통이 활발해서 나는 좋았던 거 같아. 혹시 외동이면은 장점 있을 거 같은데 궁금해. 화자SD2101956: 아 장점은 다 내 거라는 거 집에 과자가 있으면은 막 이걸 동생이랑 나눠 먹어야 된다. 언니랑 언니랑 나눠 먹어야 된다 혹은 오빠나 형이랑 나눠 먹어야 된다 약간 이런 생각이 있는데 그냥 보이는 거 그냥 먹어도 되고 그런 부담감이 없고 근데 안 좋은 점은 이제 외롭다는 거지 이게 고민이 생기거나 의지 할 데가 있으면은 이제 나는 형제 자매가 있는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웠던 게 서로 의지를 하고 이렇게 유대감이 있으니까 하면 좋은데 나는 의지할 때가 이제 부모님 밖에 없는데 이제 부모님은 한계도 있고 그리고 나이도 있다 보니까 형제 자매 보다는 이제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잖아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아 나도 동생이나 언니나 오빠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이런 생각은 좀 하는 편인 거 같아. 화자SD2101957: 응 그러면 우리가 각자 형제도 있는 사람이 있고 외동있는 사람이 있고 장단점을 다 알고 있는데 혹시 너희가 뭐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는다면 뭐 외동으로 키우고 싶은지 뭐 어떻게 낳고 싶은지 궁금해. 나는 일단 누 첫째는 여자였으면 좋겠고 둘째는 남자였으면 좋겠어. 화자SD2101958: 음 나는 지금처럼 세 자매를 낳고 싶어. 딸 세 명을 낳으면 뭔가 되게 나는 행복할 거 같아. 사실 아들은 낳고 싶진 않았거든. 근데 항상 주변에서 하는 말은 있는데 나는 아들이 어울린다 이런 말은 들었어 근데 사실 나는 딸이 많은 집이 되게 화목하고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956: 근데 대를 이으려면 아들이 있어야 대가 이어지잖아. 근데 나는 비혼주의의 그런 정신이 있어 가지고 결혼을 안 하고 그러고 이렇게 혼자 살고 싶은데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아 일단 외동은 조금은 기피 할 거 같아 왜냐하면 내가 외동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형제자매가 많으면은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정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1957: 음 그렇지 그렇지. 그러면은 나도 비혼주의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한 비혼주의가 80퍼센트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 20프로 정도 그리고 해 해도 뭔가 결혼식이나 이런 걸 해도 엄청 작게 하고 싶고 난 그냥 어떤 행사를 좀 집안 행사 이런 걸 크게 하는 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 거 같아. 너희는 행사 있는 게 많은 게 좋아 뭐 큰 게 좋아 아니면 행사가 아예 없는 게 좋아? 화자SD2101958: 나는 확실히 별로 없는 게 좋은 거 같아. 그게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하고 그런 부분이 있을 거 같아. 그리고 우리 집이 행사가 조금 많은 편인 거 같거든 그래 가지고 나는 한번 없는 가정에서 한번 살아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은 있었어. 화자SD2101956: 나는 집안 행사가 좀 많았으면 좋을 거 같아 왜냐하면 북적북적 해야 사람 사는 분위기도 나고 그리고 가족이다 보니까 너무 조용 조용하면 가족 같지가 않을 거 같거든 그래서 사람이 많고 좋은 일들 좋은 행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화자SD2101957: 음 맞아 나도 가끔 설날이나 추석 때 가족끼리 모이면은 또 되게 화목하고 먹을 것도 많고 이래서 좋더라고 근데 요즘에는 비대면이기도 하고 좀 그러니까 우리 엄마 아빠 오빠 가족끼리는 뭐 매일 만나지만 사촌이나 이런 좀 먼 가족과는 소통이 없어지는 거 같아. 그래서 쪼금 아쉽기도 해 너희는 사촌 가족들이랑 자주 만나? 화자SD2101958: 우리는 원래 되게 자주 보는 편이었어 명절마다 보는 편이었거든.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코로나도 있고 하니까 못 만나긴 했는데 가장 뭔가 인상 깊었던 거는 조금 우리가 어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해 그래 가지고 인상 깊었던 게 저번에 제사 할아버지 제사를 했는데 어 우리는 집에 있었고 어 삼촌네서 제사를 하셨는데 우리랑 영상통화를 해 가지고 나는 영상 통화로 보면서 절을 했던 게 있었거든 그래서 그런 식으로 보완하는 것도 되게 나는 인상 깊었 인상 깊은 거 같아. 화자SD2101956: 나는 엄마 바로 위에 이모랑 옆 옆 단지에 살아서 1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살아서 자주 만나고 뭔가를 같이 움직이는 거 같아 엄마랑 그래서 이모랑 가까이 사는 거에 대해선 장점이 있고 서로 의지를 하는 거 같아서 좋아. 화자SD2101957: 응 화자SD2101956: 그리고 그리고 이제 엄마랑 이모랑 그 관계를 보니까 내가 언니나 동생이 있었으면 결혼을 해서 한 후에도 가까이 지내면서 사니까 아 왕래가 이렇게 잦으니까 뭔가 더 끈끈해지더라고 그래서 결혼을 해서 출가를 해서 멀리 서로 떨어져 있는 거 보다 가까이 있는 게 훨씬 더 유대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까이 지냈으면 좋겠어. 화자SD2101957: 응 뭔가 형제끼리 어른이 되서도 같이 살면 좋을 것 같긴 하다. 근데 난 오빠랑 안 친해서 지금도 연락을 잘 안 하니까 오빠가 뭐 결혼을 해서 가족을 꾸리면 더 연락을 안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 그리고 내 가족 오빠가 친오빠가 결혼을 한다는 것도 상상이 사실 잘 안되고 그래 너 너도 형제가 있잖아 어때 가족 결혼을 하면 어떨 거 같아 느낌이? 화자SD2101958: 어 나는 너무 너무 아쉬움이 클 거 같아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뭔가 같이 지내자는 주의가 되게 강했거든. 그리고 최근에는 언니가 또 나중에 나는 할머니가 돼서까지 나랑 살고 싶다 뭐 이런 식으로 할 정도로 우린 되게 함께 있고 싶어 하는 그게 강해서 나는 되게 멀어지면은 어색함 그런 것도 있을 거 같아. 그리고 근데 끈끈한 만큼 사실 싸움도 잦거든 갈등도 잦아 그래서 어 해결하는데 좀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는데 너희들은 혹시 이런 갈등 상황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 편이야? [Question] 위 가족, 서로 집 안의 분위기와 자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56: 갈등 상황은 없었던 거 같아. 그리고 내가 요즘에 꽂힌 시트콤이 하나가 있는데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가 없다 이거든. 근데 거기서 노구가 주인공을 아 신구가 주인공으로 나와 근데 그 집이 노가네여가지고 이제 신구가 노구로 되고 이제 노주현 나오는 그런 옛날 시트콤인데 근데 거기서는 이제 신구가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모든 걸 통보를 하고 그리고 노구 중심으로 이제 집이 돌아가거든. 그 시트콤에서는 그러니까 너희는 만약에 웃어른이 있으면 그렇게 안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거나 그러면은 어떻게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따를 건지 아니면은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건지 화자SD2101957: 어 근데 어 우리 집안에서는 웃어른이랑 지내 지가 않아서 그리고 지낸 적이 있었는데 그땐 내가 너무 어린 나이였어서 뭐가 옳고 그른지 잘 모르는 나이였어서 그냥 항상 따랐던 거 같아. 사실 나 웃어른이랑 지 지내 본 적이 많이 없어 가지고 잘 모르겠어 너는 뭐 할머니 할아버지나 웃어른하고 지내본 적이 많아? 화자SD2101958: 응 나는 아무래도 나는 내 동생이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서 동생이랑 어 동생이 우리 집으로 들어오면서 할머니도 같이 오셨거든. 그래서 이제 아무래도 할머니랑 자주 지냈는데 할머니도 약간 아무래도 어르신이니까 자기 가치관에 대한 그게 뚜렷하니까 그런 결정하는 강요라고 해야 될까 그런 거는 없지 않아 있지. 그런데 나는 어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되 어 내가 설득할 수 있는 거는 설득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 편이고 그런 거는 할머니도 받아들여 주셔서 어 그렇게 해결하는 편인 거 같아. 화자SD2101956: 그러면 이제 높은 사람 높 웃어른이랑 같이 산다고 가정을 하면 세대 차이가 있을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극복을 할 수 있을까? 화자SD2101957: 음 나는 세대 차이는 당연히 있는 거고 그거를 극복하면서 소통을 할 때 좀 할머니 위주로 얘기를 하게끔 상황을 만들었던 거 같아. 나도 물론 할머니 얘긴 듣는 거 좋아했으니까 할머니 젊었을 때 어땠는지 뭐 그런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계속 풀어내게 하면서 소통을 했던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1958: 어 근데 나도 그게 참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나도 할머니랑 항상 얘기하면서 할머니가 뭐 내 나이 때 이야기 이런 게 하다 보면은 그런 거에 공통점 차이점 이런 걸 얘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하면 좋을 거 같고 또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같이 하기도 해 우리는 그래 가지고 하면 그런 식으로 상호작용이 있다 보면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좀 차이를 극복하는 그런 게 있긴 있을 순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1956: 음 그렇구나. 그러면 이제 각자 본인이 원하는 가정이 있어? 화자SD2101957: 어 나는 그냥 좀 소박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뭐 인테리어도 좀 너무 막 엄청 꾸미고 싶진 않고 요즘은 좀 약간 미니멀리스트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도 하고 싶고 가정도 막 엄청 큰 집 보다는 적당한 집에서 살고 싶고 약간 소박한 느낌이 너무 좋아 요즘에는 그런 게 [Question] 위 가족, 서로 집 안의 분위기와 자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6: 이번 주 주말에 아빠 생신이어 가지고 가족끼리 외식을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너는 보통 어 가족 구성원이 생일이면 보통 뭐 해? 화자SD2100775: 음 생각해 보니까 나도 12월에 엄마랑 언니 생일이 다 들어가 있거든? 화자SD2100776: 응. 화자SD2100775: 어 근데 코로나 때문에 외식하기 힘드니까 그냥 나는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 생각이야. 너는? 화자SD2100776: 어 나는 일단 너도 알다시피 내가 아빠랑 따로 살고 있으니까 그래서 보통은 나가서 먹긴 하는데 해서 예전에는 아빠가 좋아했던 식당을 같이 가거나 먹고 나서 드라이브 가거나 했던 거 같아. 그래서 그러면 너는 코로나 전에는 어떻게 보냈어? 화자SD2100775: 코로나 전에는 어 엄마 생신 때는 어 엄마가 이제 요리하기 귀찮으시니까 그냥 내가 손수 만들었어 음식을 예를 들면 뭐 파스타 새우들은 파스타 아니면 미역국은 잘 못 끓여서 미역국은 안 끓였고 어 샐러드 치킨 샐러드 그 정도 넌? 화자SD2100776: 응 나도 예전에 뭐를 만들었더라? 그 어 나도 약간 양식 종류? 스테이크나 그런 거 집에서 만든 적 있었는데 만들고 나서 나중에 집 정리하고 설거지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음번에 나가서 사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 화자SD2100775: 맞아 만드는 건 그래도 쉬운데 쉬운 편인데 중요한 건 설거지와 뒷정리 화자SD2100776: 맞아 그리고 그것도 그거고 약간 먹는데 엄청 시간은 별로 안 걸리는데 준비하고 그다음에 다 먹고 나서 치우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그리고 약간 집이라는 분위기가 별로 약간 특별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 거 같아. 그래서 약간 외식이 좀 더 화자SD2100775: 응. 화자SD2100776: 편하게 선택하게 되는 선택지가 된 거 같아. 화자SD2100775: 응 나도 되게 동의하는 게 같은 음식이라도 집에서 그냥 이렇게 가족들이 가족들끼리 먹으면 음 아무래도 특별한 느낌을 주기에는 좀 한계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76: 그렇지 맞아. 그럼 보통 선물 같은 거는 뭐를 준비해? 화자SD2100775: 선물 가족들을 위한 선물? 음 사실 엄마랑 언니 둘 다 생일 선물 뭐 받고 싶냐 물어보면 둘 다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그게 거짓말이라는 거 알아서 어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까 목도리 스카프 아니면 극사세 재질 잠옷? 그정도? 그런 거. 너는? 화자SD2100776: 어 그런 거 되게 좋다. 우리 집은 조금 다들 호불호가 되게 강해서 뭔가 선물해 주면 약간 당황스러워 할 때도 많아서 요즘은 서로 약간 현금으로 주기로 합의를 본 상태야. 그래서 아마 이번에도 현금으로 찾아서 용돈을 드리지 않을까 싶어. 그리게 그러 그것도 그렇고 어 근데 확실히 선물 보다 약간 특이한 데서 같이 시간 보내는게 되게 좋다고 느낀 게 생일은 아니었는데 예전에 아빠 집 근처에서 여행가거나 했는데 너는 여행 같이 가 본 적 있어? 화자SD2100775: 여행 가족끼리? 어 화자SD2100776: 응. 화자SD2100775: 너무 옛날 일이라서 근데 아마 마지막 가족 여행이 베트남 여행이었던 거 같아. 한 4년 5년 정도 된 거 같고 여름 시즌에 갔는데 베트남이 생각보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엄마가 좀 힘들어 했던 기억이 화자SD2100776: 맞아. 약간 가족이랑 여행 갈 때는 친구랑 가는 게 아니니까 여러모로 배려해야 될 점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775: 그럼 혹시 다른 주제를 꺼내도 될까? 화자SD2100776: 응. 화자SD2100775: 어 가족 생각 가족이라 하면 집안일이 떠오르는데 혹시 집안일을 어떻게 분배하는 지? 화자SD2100776: 우리는 딱 정해 놓은 역할은 없고 약간 시간대별로 나뉘는 거 같아. 그래서 아침 시간 때는 동생이랑 엄마가 바쁘니까 내가 출근하기 전까지 집안일하고 내가 퇴근하고 나서는 엄마랑 동생이 하고. 너는? 화자SD2100775: 나는 어 일단 언니가 직장을 지금 다니고 있고 아홉 시 부터 여섯 시 까지 일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엄마랑 내가 자 어 많이 맡고 있고 대부분 설거지랑 쓰레기 버리는 건 내가 도맡아서 하고 언니는 거의 아무것도 안 하고 엄마는 요리 그리고 빨래 청소기 돌리기 이 정도 담당하고 있어. 화자SD2100776: 그럼 그 중에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집안일이랑 제일 싫어하는 집안일은 뭐야? 화자SD2100775: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집안일은 어 나는 개인적으로 설거지를 하는 걸 좋아하고 제일 싫어하는 건 청소기 돌리는 거. 화자SD2100776: 나랑 똑같다. 나는 설거지할 때 어 드라마를 틀어놓거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데 어 청소기 돌릴 땐 소음 때문에 그거 밖에 못 하니까 그래서 청소기 돌리는 게 좀 별로야. 너는? 화자SD2100775: 응. 나도 동의 하는데 어 설거지는 뭔가 이렇게 물로 깨끗이 씻어 내는 게 그게 좋아서 내가 설거지를 좋아하고 음 청소기는 그 소음이 듣기 싫어서 청소기 그 진동 소리 그게 듣기 싫어서 싫어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776: 어 로봇 청소기를 사야겠구나. 화자SD2100775: 어 안 그래도 신혼부부인 내 친구가 로봇 청소기 사려고 예정 중이더라고. 화자SD2100776: 맞아. 나도 다른 그 친척들 집 갔을 때 로봇 청소기 많이들 쓰는 거 보고 우리 집도 나중에 이사를 가게 되면 하나 사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 화자SD2100775: 나도 로봇청소기를 사면 음 가족들이 집안일을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그 시간을 절약 해서 어 다른 데 쓸 수 있으니까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확실히 가전제품 같은 거를 많이 좀 구비해 놓으면 그 시간 동안 가족끼리 뭘 다른 걸 할 수 있으니까 확실히 같이 여가시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775: 응 여가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너는 보통 가족들하고 어떻게 여가시간을 보내니? 주말에 화자SD2100776: 음 일단 평일 같은 경우는 세 명 다 일 끝나고 나서 같이 산책을 꼭 가는 편이고 사실 주말엔 다 각자 개인 스케줄이 있어서 어 날짜를 하루 잡아서 같이 뭐 집에서 영화를 본다든지 하는 편이야. 너는? 화자SD2100775: 나도 음 언니가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음 평일에는 솔직히 셋이 다 같이 하는 건 힘들고 뭔가를 주말에 보통 그냥 집에서 모여 가지고 맛있는 거 먹고 보통 배달 음식 시켜 먹고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정도 운동을 잘 안 해서 우리 집이 같이 어디 나가는 건 잘 안 해 안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776: 음 그러면 그러면 약간 가족들이랑 보통 야외 활동 하게 되면 뭐를 제일 많이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775: 응. 아무래도 우리 엄마가 걷는 거를 좀 좋아하셔서 언니랑 나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서 엄마가 억지로 우리를 끌고 가서 어 한강공원이 좀 가까운 편이라 한강 공원에 가서 엄마랑 산책하고 어 그 정도? 어 야외 활동을 잘 안 하는 거 같네. 코로나 이후로 생각나는 게 없어서 넌? [Question] 위 가족, 가정 내 집안일, 가족과 보내는 여가시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76: 그러면 코로나 전에도 뭔가 다른 지역에 가거나 아니면 뭐 예전처럼 같이 할머니네나 친척네 가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 화자SD2100775: 음 생각해 보면 친척들이 거의 다 지방 쪽에 살아서 그래서 친척들 하고 이렇게 막 어울린 기억이 많이 없고 어 성인 돼서는 특히 더 그렇고 어 가끔 할머니 오시면 할머니가 우리 서울 집에 오시면 같이 그냥 맛있는 거 먹고 티브이 보고 수다 떨고 이 정도밖에 화자SD2100776: 근데 확실히 물리적인 거리가 되게 중요하다고 느낀 게 내가 우리 집은 아빠 쪽 가족은 다 대구에 사니깐 아무래도 얼굴 보기가 힘들었는데 몇 명이 이제 서울이나 인천으로 이사 오고 나서 더 가까워진 거 같아. 화자SD2100775: 아 그 인천에 할머니 산다고 하셨잖아. 화자SD2100776: 응 맞아. 화자SD2100775: 아직도 혼자 살고 계시니? 화자SD2100776: 어 아니 할머니는 그 작은 외삼촌이랑 같이 사시고 일단 엄마 가족은 다 인천에 사시니까 확실히 어 물리적으로 멀리 살면 조금 가까워지기 힘든 거 같은데 너는 만약에 어머니 그 가족들이 서울에 산다면 더 자주 만나거나 뭐 사촌들이나 자주 만나거나 할 거 같아? 화자SD2100775: 솔직히 어렸을 때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그래도 많이 어울려서 놀기도 하고 같이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했는데 이제 어른이 되고 나서는 친척들을 만나면 좀 어색해서 별로 할 말도 없고 왠지 공통분모 찾기도 힘들고 해서 솔직히 서울에 올라 그분들이 올라와서 사신다고 해도 정말 솔직히 말하면 만나기는 좀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한편으로는 어 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이 있거든. 가족끼리 돕고 살아야 한다. 어 맞는 건 가족 밖에 없다. 그래서 만약에 그분들이 서울 오시면 음 가끔씩 모여서 밥 먹고 수다떠는 것도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뭐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우리랑 비슷한 또래라면 아무래도 금방 대화하거나 밥 먹으면 다시 친해지지 않을까? 나도 사실 예전에는 좀 거리감이 느껴졌었는데 매달 한 번씩 주기적으로 만나니까 좀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 화자SD2100775: 맞아. 그 약간 그런 게 필요한 거 같아. 어 왜 명절 핑계로 다들 모이잖아 가족들이 친척들도 그렇고 해서 뭔가 그런 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억지로라도 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거? 화자SD2100776: 와 나 진짜 공감 되는 게 우리도 원래 그 전에는 자주 안 만났는데 고모가 결혼하고 나서 고모부가 어 한 달에 한 번씩 고모부네 집에서 같이 이렇게 밥 먹고 술 마시고 그런 시간을 만드니까 우리도 좀 더 오기 편하고 그러다 보니깐 매주 만나다 보니까 약간 명절처럼? 작은 명절 처럼 자주 만나니까 확실히 더 그런 거리감이 덜 느껴지는 거 같아. 그래서 몇 달 몇 주 전에는 어 사촌동생이랑 따로 밖에서 둘이서 만난 적도 있어. 되게 좋더라고. 화자SD2100775: 응 나도 지금 주기적으로 그 사촌오빠 딸 과외해 주고 있잖아.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그 집에 놀러 가는 개념으로 가는데 어 예전에는 사촌오빠랑 그렇게 친하지가 않았거든? 근데 일주일에 한 번씩 놀러 가게 되니까 그렇게 얼굴 보고 얘기를 하니까 아무래도 어 좀 친밀감이 생긴 거 같아. 화자SD2100776: 맞아 아무래도 너 같은 경우는 매주 방문하게 되고 또 이제 사촌오빠랑 또 그 조카라고 해야 되나? 에 대해서 또 얘기를 해야 되잖아. 어떻게 하고 있고 앞으로 뭘 해야 될지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되게 관심사나 그런 공통사가 넓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 화자SD2100775: 응 그럼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어 본인에게 가족이란 무엇인가 한번 얘기하는 걸로 정리하는 건 어때? 화자SD2100776: 좋은 생각이야. 너 먼저 해 볼래? 화자SD2100775: 어 나한테 가족이란 음 내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그런 소중하고 진귀한 존재다. 화자SD2100776: 어 나 같은 경우는 조금 친구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 그래서 엄청 친한 친구는 오랜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은데 다들 좀 떨어져 사는 겨 시시간이 길었는데 다시 살게 되도 되게 어색하지 않은 게 좀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에게는 화자SD2100775: 그럼 마지막으로 가족에 대해서 더 할 말은 없니? 화자SD2100776: 어 언젠가 아빠랑도 같이 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775: 어 나는 있을 때 잘하자 라는 말이 제일 떠오르는 거 같아. [Question] 위 가족, 가정 내 집안일, 가족과 보내는 여가시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077: 요새 돈 좀 모으고 있으세요? 화자SD2103078: 설마요. 화자SD2103077: 설마요? 근데 진짜 애들이 인제 크니까 학원도 많이 보내야 되고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화자SD2103078: 그러니까 빨리 빨리 모아서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집을 사야 되는데 계약금은 어떻게 어떻게 마련은 됐는데 이제 중도금이 대출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모르니까 모아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화자SD2103077: 요새 대출 규제가 너무 심하지 않아요? 화자SD2103078: 그래서 내 다행히 엘에이치에서 신한은행이랑 해준다고는 하는데 이게 얼마까지 되는지를 모르니까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는데 모아야 되는데 이게 진짜 모으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화자SD2103077: 아 진짜 집을 사놓고도 돈 내기가 힘들어 가지고 그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저 요번에도 그 단톡방 보니까 3주택 4주택 5주택 이렇게 가진 사람들 많았는데 이거를 인제 팔아야 되니까 세금 때문에 못 팔고 있고 집은 사놨는데 현금이 없으니까 그래서 고민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리고 그리고 내년이 되면 대출 받기가 더 어렵대요. 그래 가지고 어 되게 돈 때문에 고민이 참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화자SD2103078: 이번에 또 디에스엘 디에스엘알인가 그거 나와서 40퍼센트?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해준다고 했는데 아 정말 집을 사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화자SD2103077: 저희도 요번에 그거 리모델링 그래 갖고 지금 이거 집을 어떻게 지금 팔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화자SD2103078: 여기 될 것 같 될까? 화자SD2103077: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아요. 지금 그리고 저희가 시세가 4억 중반 대인데 1억 이상 올려 가지고 내놓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벌써 화자SD2103078: 언니 동생이 저희 여기 3단지 보니까 6억이라는 거야. 그래서 화자SD2103077: 6억까지 올려 놓은 사람 있어요. 화자SD2103078: 근데 이게 만약에 안 되면 허위 사이 허위 매물인 거잖아. 화자SD2103077: 지금 인제 조합원이 설립이 되면 인제 그 정도 올릴 수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아는 사람도 그 밑 5억 5천인가? 에 내놨대요. 근데 이제 리모델링 시공사 정해지면 더 올라가고 어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화자SD2103078: 그러면 시공사를 좋은 데 잡아야지 더 올라가겠네. 화자SD2103077: 그렇죠. 일단 엘에이치는 아니니까 으 집으로 그냥 여기 보니까 집이 몇 채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집으로 재테크 해 가지고 화자SD2103078: 여기 아파트는 실거주 하는 사람은 거의 집주인이 실거주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 돈 있는 사람들이 몇 채 사 가지고 다 전세 월세 이렇게 준 것 같던데? 화자SD2103077: 맞아요. 실거주 40프로 밖에 안된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게 70퍼센트가 빨리 된 게 화자SD2103078: 아 화자SD2103077: 거기 인제 실거주가 아니니까 더 빨리 된 것 같아요. 화자SD2103078: 근데 여기 되면 어디로 가? 화자SD2103077: 그러니깐요. 화자SD2103078: 나야 화자SD2103077: 여기가 제일 저렴한데 지금 화자SD2103078: 나야 뭐 된다고 아직 저 계약 안 했거든요. 화자SD2103077: 아직 안 했어요? 화자SD2103078: 네. 12월 24일 날 하거든요 이십 화자SD2103077: 아 계약을 늦게 하는구나. 화자SD2103078: 지금 서류 검사하고 있대요. 화자SD2103077: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 되게 오래 걸린다. 화자SD2103078: 부적격이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그래서 지금 조마조마는 한데 우리는 특벼 다자녀로 넣은 거라서 부적격이 안 나올 수도 있긴 한데 모르죠. 그래서 아직 화자SD2103077: 열심히 기도할 수밖에 없겠다. 화자SD2103078: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계약을 이제 하러 갈지 화자SD2103077: 그러게 화자SD2103078: 아니면 그냥 다 꽝이 될지 아직은 아무 것도 몰라요. 그래서 화자SD2103077: 완전 된 줄 알았어요. 화자SD2103078: 계약이 돼도 화자SD2103077: 근데 되겠지. 화자SD2103078: 계약이 돼도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이게 안 될 그때 또 부적격이 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3077: 계 계약된 후에도 부적격이 나올 수 있대요? 그럼 그쪽 잘못 아니에요? 뭐 저 그게 적격이 돼야지 계약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화자SD2103078: 모르겠어 얘기 들어 보면 그런 것 같긴 한데 설마 그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그럴까 했는데 그 떡집에 일하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송도에 7 7억 짜리가 됐대요. 근데 계약까지 하고 7천만 원 내고 다 했는데 거기서 날짜 계산 잘못했나 뭐 해 가지고 안된다고 부적격 나서 7천만 원 그냥 날렸다던데? 화자SD2103077: 그러면 손해 보는 건데 그거를 어떻게 해결 안 되고 그러고 나올 순 없잖아요. 화자SD2103078: 근데 뭐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그냥 어떻게 해결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나온 것 같던데? 화자SD2103077: 그냥 나오지는 않았을 거예요. 어떻게 7천만 원 말이 7000인데 그거를 그냥 내 놓고 나올 순 없을 것 같아요. 음 화자SD2103078: 근데 암튼 아직 계약을 안 해서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이게 떠벌리고 다니면 안되는데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계속 떠벌리 화자SD2103077: 이미 인제 다른 사람들이 이사 가는 줄 알고 있어. 화자SD2103078: 아니에요 아직 계약 안 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야 되는데 화자SD2103077: 응. 응. 화자SD2103078: 아 돼야죠. 화자SD2103077: 그러면 인제 돈을 모아야 되겠네 빨리 일을 하긴 해야겠네요 해 가지고 돈을 모으긴 해야겠네요? 응. 화자SD2103078: 네. 화자SD2103077: 그러면 어떻게 적금 같은 걸 하는 거에요 아니면 주식? 화자SD2103078: 그 유투 화자SD2103077: 뭐 이런 것? 화자SD2103078: 적금 주식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주식은 아예 현금이 없으니까 안되고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적금은 뭐 그냥 적은 돈은 아 많은 돈은 아닌데 신랑이 그냥 조금씩? 하는 것 같던데 모르겠어요 내가 그 돈 관리하는 게 아니니까. 화자SD2103077: 다 신랑이 알아서 하는구나. 화자SD2103078: 에 화자SD2103077: 저도 제가 하다가 신랑이 안 되겠다 싶은지 신랑이 다 가지고 갔는데 저보다 훨씬 더 돈 관리 잘하는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훨씬 더 편해요. 화자SD2103078: 네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부동산 투자, 주택 청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배달 음식 안 먹고 반찬 만들어서 해 먹고 있는데 이게 줄어들지는 않더라고요. 화자SD2103077: 왜 안 줄어들어요? 줄어들어야 되는데? 화자SD2103078: 메인 반찬을 해야지 하면서 마트를 가는데 맨날 2만 원 3만 원씩 긁고 오는 거야. 근데 애들이랑 가면 안되는데 꼭 애들이랑 같이 가 가지고 쓸데없는 돈 막 2 3천 원씩 하니까 그 돈 또 뭐 세이브 돼서 하니까 안되겠더라고. 화자SD2103077: 아 그래 갖고 저는 인제 맨날 데리고 가면 쓸데없이 사잖아요. 그게 자잘한 게 모아서 큰 돈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생활비에 거의 많은 부분이 애들한테 가니까 안되겠다 싶어 가지고 용돈을 주기 시작했는데 용돈은 용돈 대로 나가고 이게 좀 어쩔 때는 제가 사주고 싶을 때가 있고 너무 힘들 땐 그래 알아서 사 사 이렇게 되니까 이중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관리가 더 안되는 것 같아. 화자SD2103078: 그래서 화자SD2103077: 돈은 한정돼 있는데 화자SD2103078: 그 얘네들도 용돈을 받으면 저금을 해야 되는데 나 용돈 받았는데 이거 어디에다 써 이러고 있는 거야. 그래서 야 저금을 해야지 막 이랬더니 엄마가 쓰라고 갖고 나오랬잖아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 거지 나 이거 뭐 사 뭐 사 맨날 이러고 있고 애들 빨리 돈관리를 시켜 줘야지 그 애들 청약 만들어 주는 것 화자SD2103077: 노어 화자SD2103078: 10만 원씩 넣으래요. 화자SD2103077: 10만 원씩은 근데 19살부터 넣어도 되지 않아요? 화자SD2103078: 아 맞다 그 어 19살 근데 이제 10만 원씩 화자SD2103077: 지금은 그게 기간이 좀 길면 되니까 마지막에 몰아서 넣어도 된대요. 근데 금액도 중요한데 기간도 되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만 원씩 넣고 애들 것 그리고 인제 좀 크면 그렇게 넣으려고요. 저도 청약이 있는데 이제 청약이 한 24년 됐나? 화자SD2103078: 헤 화자SD2103077: 근데 못 쓰고 있어요. 화자SD2103078: 주택이 있으니까 화자SD2103077: 그러니까 근데 이거를 팔고 또 하기가 애매한 것 같아. 그거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청약 때문에 집을 판다는 건 또 너무 무리수인 것 같고 화자SD2103078: 생애 최초 하기에도 생애 최 화자SD2103077: 인제 저희 안 될 거예요 생애 최초는 화자SD2103078: 집이 있었으니 화자SD2103077: 네. 화자SD2103078: 다자녀도 아니고 화자SD2103077: 그렇죠 인천 다 읻 인천은 세 명부터니까 또 인천 간다는 그런 보장도 없긴 하지만 화자SD2103078: 아니요 내년부터 두 명부터 다자녀일 수도 있대요. 화자SD2103077: 내년에는요? 그러면 세 자녀 때는 혜택이 좀 더 있어요? 보니까 있던 것 같던데? 화자SD2103078: 난 없는데? 화자SD2103077: 뭐 대중교통 할인이라든지 뭐 병원비 지원이라든지 좀 그런 것 있는 것 같던데 찾아보 찾아보면 화자SD2103078: 그 그 카드를 사야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그냥 저번에 딱 한 번 월미도 가서 주차장 비 결제하는데 다자녀 딱 써 있는 거예요. 근데 나는 카드를 내야 되는 줄 알았어 그 카드 다자녀 카드를 만들어야 되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근데 물어보니까 그냥 등본만 내면 보여 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50퍼센트 그냥 감면 받고 근데 딱히 다자녀 없는 것 같던데? 화자SD2103077: 그래요? 찾아보면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찾아보세요. 화자SD2103078: 근데 부평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화자SD2103077: 부평은 근데 그런 것 혜택을 받으려면 정말 저 밑에 화자SD2103078: 아 화자SD2103077: 지역으로 내려가면 어떤 데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더라고요. 화자SD2103078: 그래서 아 셋째 때 그거 받았다. 화자SD2103077: 뭐요? 화자SD2103078: 원래 저희 신랑 급여가 높게 잡혀 가지고 사업하니까 그게 잡혀서 원래 셋째 도우미 이모님 싸게 안되는데 그거 반값으로 해줬나? 화자SD2103077: 아 지원 받았어요? 화자SD2103078: 지원 받아서 했어요. 화자SD2103077: 아 그래 가지고 입주 그거 때 화자SD2103078: 아 입주는 원래 안 해주고 그거 아 이렇게 이렇게 아침에 왔다가 저녁에 가는 거 화자SD2103077: 음 출퇴근용? 화자SD2103078: 오전에 그거 그냥 반값인가? 50프로인가? 그거 했던 것 같아요. 화자SD2103077: 거의 한 달은 한 거죠? 화자SD2103078: 네 저 한 달 했어요. 화자SD2103077: 오래 했다. 화자SD2103078: 그 입주 이모님 2주? 화자SD2103077: 그렇죠. 응. 응. 화자SD2103078: 그거 하한 달 화자SD2103077: 저도 2주 정도 3주 2주 3주 한 것 같은데 되게 편하긴 하더라고요. 화자SD2103078: 마지막 출산이어서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그냥 했죠. 화자SD2103077: 10시간 그렇죠 맞아. 건강이 최고야. 화자SD2103078: 그렇죠. 화자SD2103077: 근데 진짜 막 돈을 모을려면 적금으로는 너무 힘든 것 같아.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아요. 화자SD2103078: 주식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지금은 화자SD2103077: 어 주식도 그렇죠. 화자SD2103078: 근데 주식을 내려 놔야지 안 봐야 된다는데 화자SD2103077: 응. 응. 근데 주식을 크게를 하지 말고 그냥 진짜 생활비 그냥 해서 몇 만 원씩 조금 조금 그러잖아요 커피 마실 돈으로 사라고 주식 사라고 이렇게 조금 조금씩 무리 없이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걷 저번에 기사 보니까 어떤 주부는 그냥 공모주 그것만 해갖고 3천만 원 이렇게 그냥 연간 벌었다고 하더라고 그 얼마씩 안 하죠 안 하거든요. 근데 그걸로 벌었 그만큼 번 건 진짜 조금씩 야금야금 이렇게 잘 한 것 같아요. 화자SD2103078: 그래요 그러면 그거 공모주 그냥 1 2만원으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화자SD2103077: 응. 저렴한 거는 2처 2천 원부터 시작하던데? 화자SD2103078: 그래요 그럼 나 이따가 하나만 알려줘 봐요.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나 만 원은 있으니까 화자SD2103077: 그런 게 근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보면 검색을 해봐요 요번 달 공모주 그러면 리스트가 딱 나오고 금액도 나왔었나 암튼 그러거든요? 그거를 하는 것만 알려 줄게 그러면 리스트 찾는 것만 화자SD2103078: 그러니까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좀 사소하게 사소하게 화자SD2103077: 짜잘하게 그냥 그냥 응. 그 대신 많이 벌 생각은 하지 말고 화자SD2103078: 애들 용돈 받은 것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부동산 투자, 주택 청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077: 그게 해봤자 한두 주 밖에 안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진짜 짜잘해요. 화자SD2103078: 근데 아까 택시에서 9만 원짜리 넣는데 화자SD2103077: 응. 걔가 좋은 거예요 걔 걔가 좀 특별한 거고 나머지 거는 더 짜잘해요. 응 그래 갖고 사람들이 너무 몰린 거예요 이거는 응 근데 저도 잘 몰라요. 되게 몰라요. 화자SD2103078: 까 아 화자SD2103077: 유튜브 보고 공부해야 돼. 화자SD2103078: 아 유튜브 아 화자SD2103077: 세상에 공부할 것 진짜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것만 제대로 해도 응. 화자SD2103078: 아 화자SD2103077: 아 근데 지금 제일 부러운 게 뭐를 하겠다는 그게 생겨 가지고 좀 부러운 것 같아. 화자SD2103078: 아직 나 아무것도 안 했어. 화자SD2103077: 그래도 그거 준비하려고 하는 게 부러워 그게 딱 목표 정하는 게 제일 어렵지 않아요 솔직히 말해서? 목표만 정해지면 달려갈 수 있거든요. 화자SD2103078: 근데 지금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아직 그 아 필기를 한번 따로 한 번 우선 한번 봐봐야 될 것 같아요. 화자SD2103077: 뭐 근데 솔직히 할 것 잡았잖아 필기 한 번 두 번 세 번 보는 게 뭐 보면 되지 붙을 때까지 보면 되지. 화자SD2103078: 나 산업기사 시험볼 때 필 실기 엄청 떨어졌는데? 화자SD2103077: 네. 실기가요? 화자SD2103078: 필기에서 화자SD2103077: 아 필기? 화자SD2103078: 실기는 한 두 번 만에 붙었는데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필기에서 엄청 떨어져 가지고 솔직히 저 운전면허증도 힘들게 땄어요. 화자SD2103077: 아 화자SD2103078: 필기에서 화자SD2103077: 그렇구나. 화자SD2103078: 머리가 안 좋아. 안 화자SD2103077: 저는 운전면허 때 필기 박수 받았는데 그게 80점 이상이면 박수 쳐줬었거든요 옛날에? 화자SD2103078: 진짜? 화자SD2103077: 그리고 도로 주행에서 속도 위반으로 실기에서 속도 위반으로 한 번 감점 당했었나? 화자SD2103078: 그렇구나.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문제집은 그냥 거기에서 유튜브에서는 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자기 것 다섯 시간짜리? 화자SD2103077: 응 방송 영상을 보래요? 화자SD2103078: 그것만 보 그것만 보면 붙을 수 있을거래 자기가 되게 쉽게 가르쳐 준다고 근데 유튜브에 있는 사람들 찾아보니까 다 그거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섯 시간을 보고? 그냥 운전면허 책처럼 이렇게 위로 넘기는 것 그런 것 기출 문제? 화자SD2103077: 응 화자SD2103078: 그런 거는 좀 한 번씩 풀어 봐야 될 것 같아요. 화자SD2103077: 그게 조리사 가 어려운 게 정말 짜잘한 것 외우는 것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요. 화자SD2103078: 그렇죠. 그게 몇 밀리미터 짜리 뭐 식중독에 뭐 대충 보니까 그런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부동산 투자, 주택 청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43: 나 우리 가족 가족이 여행을 좀 갔으면 좋겠는데 음 일단 뭐 누나 누나 같은 경우에는 뭐 크리스마스 땐가 뭐 연말인가 그때 가자고 했었는데 이게 가족들이랑 협의가 좀 안 된 거 같아. 그래서 그래서 뭐 나는 가게 된다면 1월 달이나 2월 달 아니면 그때쯤에 갔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뭐 화자SD2101944: 어 나 같은 경우는 그냥 집에서 그냥 혼자 있고 싶어서 그런데 만약에 집안 행사에 대해 가지고 그 부모님께서 여기를 가야겠다 하면은 나는 뭐 그런 의견에 뭐 좀 싫더라도 동의를 해 해서 갈 의향은 있는데 가급적이면은 그냥 혼자 집에 있고 싶고 아니면 혼자서 어디 돌아다니든가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게 좀 그렇네. 화자SD2101943: 아 근데 일단 뭐 가장 중요한 그거 같아 뭐 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솔직히 뭐 우리 가족들이 뭐 이렇게 여행을 많이 가고 나면 그런 건 아니니까 음 혼자 혼자 있고 싶은 게 맞는 거 같긴 해 왜냐하면 아버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뭐 그렇게 여행을 가는 거 좋아하시는 거 같진 않으니까 화자SD2101944: 사실 지난번에 한번 등산을 한번 갔었는데 너 그때 없었을 때 어 엄청 힘들었거든 근데 내가 부모님 엄마 어머니 아버지 가는데 내가 따라가질 못 했어. 너네 누나도 가는데 따라가지 못하고 그래가지고 오히려 사실 혼자 있고 싶기도 하지만은 좀 코로나도 좀 풀리고 좀 이런 거 제약도 풀어지고 그러면은 등산을 한번 같이 가볼까 그런 검토나 결정은 우리 가족들끼리 상의해서 가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 너 나중에 같이 한번 가보자. 화자SD2101943: 음 정말 좋은 생각이야 근데 일단 협의가 된다고 할지라도 일단은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같이 좀 돈도 좀 같이 모아 줘야 될 거 같고 일단 누나가 이번에 포기한 이유도 약간 그 그런 거 같아. 좀 본인이 다 내는 것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는 너 더 재밌는 건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 게 더 재밌으니까 응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44: 아 그게 아마 그 온천 가는 온천이었나 어디 파라다이슨가 가자고 그거였던 거 같은데 솔직히 그게 가는 게 내키지가 않았거든 겨울에 가는데 뭐 날씨도 추운데 왜 그런 데를 갈까 물에 들어가는 거를 그래서 그게 넌지시 그냥 넘어가듯이 말하는 거여 가지고 그랬는데 회의 같이 이렇게 같이 좀 모여서 얘기 하자고 했 했었다면은 지금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긍정적인 부분 같은 거는 사실 그리 크게 중요한 건 아니어 가지고 나도 그렇고 너의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화자SD2101943: 근데 난 뭐 그렇게 생각해 그 누나 같은 경우가 경우는 솔직히 좀 좀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동참하듯이 이렇게 그렇게 권유하진 않거든 그래서 뭐 솔직히 그게 권유하다 보면 강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하면은 가족들이 다 뜻을 모아서 같이 갈 수 있을까 근데 또 같이 또 얘기를 하다 보면은 아빠랑 엄마가 약간 회의감 같은 걸 드러내면서 가기 싫어해 그래서 진짜 난 그게 불만이야. 형은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44: 그거 같은 경우는 회의감이나 이런 걸 드러내는 거는 일단 결정적으로 아마 비슷한 상황에서 공통되어 있는 상황들을 보면은 부모님 회의감도 표시한 것도 있지만 일단 내가 안 간다고 했던 것 때문에 아마 그렇게 회의감 표출하지 않으셨을까 그러니까 내가 좀 바꿔야지 좀 적극적으로 너희 누나도 아 너희 누난 당연한 거고 아마 내가 같이 가자고 하면은 다 같이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그래서 그건 좀 바뀌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1943: 정말 좋은 좋은 정말 좋은 생각이긴 한데 나는 아빠랑 어머니 엄마가 좀 그러니까 아버지 아빠랑 엄마가 좀 좀 우리 우리를 위해서 라 라기보다는 좀 좀 같이 여행도 같이 가면은 참 좋을 텐데 맨날 막 핑계 대시고 약간 할머니 할머니에 대한 얘기도 막 하시면서 뭐 안 가시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더라고 화자SD2101944: 그 얘기가 지금 여기 너무 무겁게 흘러가는데 그냥 우리 가볍게 그냥 여행 다니는 거 그냥 그런 거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거는 한번 날 잡아 가지고 한번 또 한번 다시 얘기해 보자 그때는 내가 좀 적극적으로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 한번 만들어 볼 테니까 그러니까 나도 지금 뭐 병원 다니지만은 어 좀 바깥으로 많이 다니라고 그랬거든 그래서 의사가 그래서 그렇게 한번 해 볼까 그렇게 한번 해야 되는 거고 부모님이 오히려 나를 끌고 가 줘야 된다고 그랬었으니까 화자SD2101943: 그러면 어떤 여행을 가 보는 게 좋을까? 뭐 기본적으로 우리가 뭐 산을 타거나 이런 거는 솔직히 좀 별로인 거 같고 약간 어떤 데를 가는 게 좋을지 난 잘 모르겠어. 한번 같이 한번 생각을 해 볼까? 화자SD2101944: 어 등산이 어떻게 보면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데 가는 거에 대해서 난 물론 난 엄청나게 그 지난번에 갔을 때 힘들었지만은 등산 오르는 게 힘들고 그러면 서로 의지하고 서로 막 도와주고 그러는 거에 참 최적의 운동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혼자서 할 수 없는 운동이지. 그런 거 같은 경우 그게 제일 낫지 않을까 그리 생각을 해. 화자SD2101943: 그런가? 등산 등산은 혼자 할 수 있잖아. 근데 일단은 근데 등산 같은 경우는 뭔가 오르 오르다 보면 너무 힘들고 그리고 집안 행사로다가 좀 여행으로 간다 하기에는 좀 아닌 거 같고 뭔가 좀 어디서 캠핑을 하든지 약간 그런 부류로 좀 가고 싶기는 한데 진짜 어떤 거를 선택해야 될지 가족들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뭐를 무엇을 좋아할까 화자SD2101944: 평일에는 아버지도 일하고 어머니 같은 경우도 집안 계속 하면 청소 하시면서 막 또 자질구레한 일들 하시고 주부로서 그게 힘드시니까 주말에는 또 푹 쉬고 싶으신 그런 게 있으신 거 같아. 생각을 해 보니까 그러니까 행사에 대해서는 그래서 결정이나 이런 걸 할 때도 막 얘기하시다 그 회의감 시면서 그러는 게 막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러신 거 아닐까 화자SD2101943: 음 맞는 맞는 얘기야 맞는 얘긴데 음 그래서 음 근데 등산은 어떻게 해서 또 가게 된 거야? 나 좀 궁금하네. 아버지가 원래 되게 등산을 싫어하셨잖아. 근데 갑자기 막 또 또 누나도 어떻게 또 같이 가게 됐고 형도 어떻게 같이 가게 됐는지 그게 궁금해. 화자SD2101944: 그냥 같이 가자고 해 가지고 가게 된 건데 내가 그냥 가기 싫다 그랬는데 이거 꼭 가야 한다 무조건 가야 된다 그래서 처음에 좀 싫다고 했는데 분위기가 좀 안 좋아지니까 그냥 가겠다고 해서 참석을 하게 된 거고 화자SD2101943: 음 나도 그때 가고 싶었지만은 나도 아무래도 학교 기숙사 때문에 또 차 뭐 그것도 있고 시험도 너무 많기 때문에 프로젝트 같은 것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참여하지 못 하게 된 것도 있는데 정말 근데 같이 가게 된다면 아 진짜 어떤 거를 선택해야 될까 어디 뭐 바다를 좋아하시는 것도 아니고 형은 어떤 게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1944: 또 생각해 보니까 운전이나 이런 것도 아버지가 도맡아서 하시다 보니까 그런 거를 또 가는 걸 싫어하시는 거 같고 행사 이런 거 할 때는 너나 나나 아니손 너네 누나 이렇게 운전해 가지고 그쪽으로 데려다 주고 그러면 오히려 편한 몸이 편하니까 그거는 허락을 하실 것 같아. 생각해 보니까 그러니까 검토와 결정은 서로 같이 하는데 거기로 가는 뭐 운 전 수단이나 아니면 뭐 거기서 세부사항 검토하는 거는 우리들이 결정하는 거지. 이 세 남매가 그러면은 가는 걸 좋아하지 않으실까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과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43: 그러면 그러니까 내가 말한 질문의 요지는 일단 어떤 어떤 데가 좋을까 그 그 형 형 말은 뭐 상관 없다는 거 거지? 뭐 어 어떤 걸 선택해도 상관없다 일단 우리가 다 도맡아서 한다면 아버지도 다 같이 가실 것이다? 뭐 이런 거라고 약간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어 어떤 것이 좋을까 정말 화자SD2101944: 근데 그걸 계속 나한테 물어보면은 그런데 어디든 어디든 좋겠지 어 행사나 이런 부분 그런 거는 아님 뭐 가족들끼리 전부 어떤 가수의 뭐 콘서트를 보러 간다거나 아 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되지만 어 아까 말했던 뭐 파라다이스 풀장 그런 데로 한번 또 가본다든가 국내 여행으로 잡을 수 있어서 어떤 펜션 같은 거 잡으면서 그 주변 돌아다니면서 뭐 하루 쉰다든가 호텔이나 이런 거 잡아가지고 그냥 주변 돌아다니면서 물론 그 돌아다니는 운전하는 건 우리 둘 중에 한 명이 x야지. 화자SD2101943: 그런 데 음 아 근데 그런 것도 하려면 같이 또 시간도 맞춰야 되고 일단은 돈 같은 부분도 같이 모아야 되는데 음 일단 어떻게 어떻게 맞춰야 될지도 좀 고민이야. 솔직히 말해서 일단 아버진 절대 평일은 안 되실 거고 주말 같은 경우도 음 솔직히 아 그런 것 때문에 좀 고민이 많아. 화자SD2101944: 그러니까 너네 누나 그 내 동 너네 누나가 제일 그게 머리가 잘 돌아가니까 물어보면은 그 답을 좀 빨리 알 수 있을 거야 나도 막 사실 찾아볼 수는 있는데 뭐 좀 귀찮아 가지고 그런 게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빨리 그걸 캐치하고 그 일정을 잘 잡아 주는 애는 너희 누나 같아. 그러니까 같이 같이 찾아보자고 같이 여기서 뭐 화자SD2101943: 그러면 응 아빠랑 엄마가 일단은 뭐 어떤 거를 좋아하시는지 그것부터 좀 생각을 해 보면 될 거 같다. 일단 근데 무엇을 좋아하실까 참 거의 뭐 내색을 안 하셔 가지고 음 약간 뭐 노래도 좋아하시고 다 좋아하시는데 어디가 좋을까 또 그것도 좀 약간 고민이고 이것도 계속 좀 찾아가 봐야 되는 문제인 거 같아 그래서 일단 대화를 별로 안 하니까 형은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44: 대화를 일단은 시작을 하면 되는 거고 내가 그동안 참석 안 했으니까 거기서 내가 일단 내 그러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들어가야 된다니까 들어가서 얘기하고 그러면은 답이 생 답이 되게 빨리 나올 텐데 내가 안 간다고 그래서 취소된 게 많아. 누나가 얘기한 것도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좀 얘기한 것도 있는데 일정은 여기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뭐 어떤 행사나 이런 거는 그 내가 어떻게 한 내가 들어가면 돼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은 그게 끝날 일이니까 화자SD2101943: 형 그 형 형이 딱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 한다면은 어떤 여행지를 먼저 추천하고 싶어? 난 일단은 산은 뺄 것 같아. 산을 만약에 뺀다면 어떤 여행지를 먼저 추천하고 싶은지 화자SD2101944: 내가 말했던 게 아까 비슷하게 말했던 게 어떤 호텔 같은 거 잡아 가지고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과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6: 우리 24일 저녁에 뭐 먹을래 화자SD2101105: 난 우선 고기를 먹어야 한다 생각해 화자SD2101107: 그러면 마트에서 고기랑 이것 저것 사서 구워 먹자 집에서 화자SD2101106: 너너네 집 앞마당에서 화자SD2101107: 응응 화자SD2101105: 해도 돼? 화자SD2101107: 응응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거기 고기 먹으면은 뭐 뭐 뭐 같이 먹을 거 있어야 되잖아 양파랑 화자SD2101107: 어 그 집 앞 마트 있거든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거기서 상추랑 우리끼리 장 봐서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먹자 화자SD2101105: 디저트 뭐 먹을래? 화자SD2101106: 일단 아이스크림 화자SD2101107: 아이스크림 베라 어때? 화자SD2101105: 베라 좋지 무슨 사이즈로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저번에 쿼터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패밀리 먹어 줘야지 화자SD2101107: 인정 인정 화자SD2101105: 패밀리 여섯 가지 맛인가 화자SD2101106: 다섯 가지 맛일걸 화자SD2101107: 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화자SD2101105: 적을 것 같지 않아?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도대체 얼마나 먹으려고 그러는 거야 화자SD2101105: 알겠어 화자SD2101107: 근데 너희는 같이 좋아하는 맛이 뭐야?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일단 쫀떡궁합이랑 그리고 레인보우 샤베트는 취급하지 않아 화자SD2101107: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너는 어때? 화자SD2101105: 이상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닌 거 같아 나는 엄마는 외계인은 꼭 넣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01107: 난 사랑에 빠진 딸기가 가장 좋아 화자SD2101106: 어 이번에 새로 나온 맛 뭐 있지? 화자SD2101105: 그 민트 초코 화자SD2101106: 아 아 맞아 민트 초코랑 녹차랑 화자SD2101105: 어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1107: 그러면 우리도 그 다음 날 나가서는 뭐 먹을래?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음 둔산 갈건가 우리 화자SD2101107: 근데 그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그거에 맞춰야 되지 않아 우리 공방 가는 거 화자SD2101106: 둔산에 있을 것 같지 않아?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그건 찾아봐서 둔산이나 그런대로 가자 화자SD2101106: 그러면 둔산에 저번에 동경수공업 봤던데 맛있었지 않았어? 화자SD2101105: 아 근데 문 닫았어 화자SD2101107: 맞다 그랬지 화자SD2101106: 어 그럼 두 끼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두 끼 갈래? 화자SD2101105: 아 두 끼엔 근데 크리스마스에 먹기엔 좀 그래 화자SD2101107: 그렇담 우리 애슐리는 어때? 화자SD2101106: 애슐리 너무 멀지 않아? 화자SD2101105: 애슐리 크리스마스 비싸지 않나 화자SD2101107: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그렇구나 화자SD2101105: 우리 언제 헤어질 거야. 25일 날에 화자SD2101106: 음 난 저녁까지 괜찮아 화자SD2101105: 저녁도 먹을래? 화자SD2101107: 그래 좋아 화자SD2101106: 그럼 저 저녁 뭐 먹을래? 화자SD2101105: 음 화자SD2101106: 마라탕 화자SD2101107: 음 저녁으로는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아무래도 밥이 낫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한식 화자SD2101106: 한식 한식 비빕밥 화자SD2101105: 국밥 화자SD2101106: 국밥 좋아 어 뼈다귀해장국 화자SD2101105: 크리스마스 화자SD2101107: 좋다 화자SD2101106: 크리스마스가 무슨 상관이야 화자SD2101105: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1106: 크리스마스라고 고기만 썰라는 법 있어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없지 없지 화자SD2101107: 우리 24일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우리집에서 먹을 야식도 정하자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우리 과자 먹자 화자SD2101105: 과자 술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술 화자SD2101105: 술은 아직 미성년자니까 자제하고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음 음 화자SD2101106: 과자는 너무 무난해 조금 더 강력한 걸로 먹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그럼 우리 서로 요리해주는 거 어때?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난 좋아 화자SD2101106: 난 name1 것만 안 먹을래 화자SD2101105: 에헤헤 화자SD2101107: 나도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난 내가 해서 먹을께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그럼 우리 둘이 해서 서로 먹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난 name2꺼 바로 안고 싶었는데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그냥 내가 다 해서 먹을께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근데 우리 크리스마스 점심을 애슐리로 확정 난거야? 화자SD2101107: 응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애슐리는 넘 비싸 그 돈으로 옷 한 벌 더 사지 화자SD2101107: 역시 그런가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그럼 멀 먹으면 좋아? 화자SD2101105: 어 화자SD2101106: 치킨 화자SD2101105: 치킨 피자 너무 무난한가 화자SD2101107: 그걸 어디서 시켜 먹니? 화자SD2101106: 음 화자SD2101105: 나가서 먹는다며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나가서 치킨 피자를 먹어? 화자SD2101105: 아 아니 화자SD2101106: 피자나라 치킨공주로 갈꺼야? 화자SD2101105: 아니 아니 잘못 생각했어 화자SD2101106: 그래 화자SD2101107: 우리 이거에 대해선 조금 더 고민해 볼까? [Question] 위 먹거리, 크리스마스이브에 먹을 음식메뉴, 맛집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name1 너부터 말해 봐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25일 점심 화자SD2101107: 응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어 근데 스시 먹고 싶은데 안 되겠다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어 나 스시 싫어해 스시를 누가 먹니 화자SD2101107: 그럼 김밥은 어때? 화자SD2101105: 어 화자SD2101106: 크리스마스 김밥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1106: 음 화자SD2101107: 우리 케이크 만들어 먹자 화자SD2101106: 좋아 근데 너희 집에서 화자SD2101107: 아니 어느 공방에서 화자SD2101105: 공방이 그런데가?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케이크 주문제작 업체를 직접 찾아 가자 화자SD2101105: 오 받은 데 있어? 화자SD2101106: 응 화자SD2101107: 아니 없어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음 화자SD2101107: 근데 우리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105: 어머니가 싫어하지 않을까 화자SD2101107: 괜찮아 화자SD2101105: 무슨 케이크 먹을래? 화자SD2101106: 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제일 좋아해 근데 요즘 딸기가 나오나? 화자SD2101105: 그거 겨울제철 아니야? 화자SD2101107: 맞아 맞아 화자SD2101106: 그러네 화자SD2101107: 근데 딸기 생크림이 만들기 쉬울까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초코 생크림이 만들기 쉬울까 화자SD2101106: 너 그냥 니가 초코 생크림 케이크 좋아해서 그거 만들자고 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107: 만들자고 어떻게 알았어?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그러면 이렇게 하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우리 케이크를 두 개 만드는 건 어때?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아 근데 솔직히 하나 만들어서 먹기에는 입이 세 개인데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그럼 일 인 일 케이크 할 거야?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그건 아니라고 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name2아 니 생각은 어때? 화자SD2101106: 난 딸기 생크림 케이크 너는 초코 케이크 너는 치즈 케이크 해서 먹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아니 그건 좀 아니라고 하지 않았어 방금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아니 나는 너의 의견과 달라 화자SD2101107: 그러면 name2아 니가 세 개 다 만들고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보조만 할께 우린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난 설거지 할께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난 사진 찍을께 화자SD2101105: 괜찮겠어 화자SD2101106: 우리 그냥 시켜 먹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케이크를 화자SD2101106: 케이크 화자SD2101105: 야 화자SD2101106: 파리바게뜨에서 요즘 잘 나와 화자SD2101107: 난 파리바게트 생크림을 별로 안 좋해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나 방금 생각이 났는데 딸기 생크림 위에다가 오레오를 얹어먹음 되지 않을까 화자SD2101106: 갑자기 화자SD2101105: 음 초콜릿 딸기 화자SD2101107: 넌 그냥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쿠앤크가 먹고 싶은 거 아니야? 화자SD2101105: 음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어 우리 그냥 다시 여기 와서 성심당에서 사 먹는 건 어때? 화자SD2101105: 완전 좋아 화자SD2101107: 오늘 성심당 빵들이 너무 맛있었지 화자SD2101106: 그러게 말이야 내가 아까 전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어 빵 안에 계란 반숙이랑 새우랑 베이컨이랑 들어가는 그런 빵을 먹었는데 맛있더라고 화자SD2101105: 음 어 화자SD2101107: 여기 성심당만큼 빵이 많은 집은 처음이야 화자SD2101105: 어 맞아 시식도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화자SD2101107: 그거 진짜 좋은 생각이다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name2아 니 생각은 어때?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 화자SD2101105: 아니면 신성동에 있는 그 company-name1 가볼래?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알았 company-name1 케이크 집 맛있어.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아니 케이크 맛있어 화자SD2101107: 맞아 맞아 거기 시식코너도 많아 화자SD2101105: 맞아 화자SD2101106: 코로나 때문에 없을 수도 있을걸 화자SD2101107: 그리고 그 빵집은 자기가 열고 싶을 때만 연다는 게 가장 큰 문제야 화자SD2101106: 아니야 다시 열어 화자SD2101105: 아닌데 화자SD2101106: 거기 company-name2일걸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아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company-name1은 맨날 열어 화자SD2101107: company-name2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company-name2 있는데 거기 없어지고 떡집으로 바꼈어 화자SD2101105: 헐 화자SD2101107: 너희가 가장 좋아하는 떡은 뭐야? 화자SD2101105: 난 인절미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난 바람떡 화자SD2101107: 나도 마찬가지야 바람떡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응 어 화자SD2101106: 인절미를 누가 먹니? 화자SD2101105: 나 화자SD2101106: 맛있게 먹어 화자SD2101105: 고마워 화자SD2101107: 인절미 이 어떤 부분이 좋아?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인절미가 왜 안 좋아?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내가 먼저 물어 봤잖아 화자SD2101105: 인절미 꼬소하고 쫄깃쫄깃하고 [Question] 위 먹거리, 크리스마스이브에 먹을 음식메뉴, 맛집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바람떡이 근데 뭐지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약간 술맛 나는 떡 화자SD2101106: 흐으 아닌데 그 약간 절편같이 생겼는데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안에 팥 들어 있는 거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급식에 나오는 건가 화자SD2101106: 급식에 떡이 좀 많이 나오지 않았니? 화자SD2101105: 어 화자SD2101107: 뭔지 알 거 같아 맞아 그거 화자SD2101106: 맞아 그 가운데 띠 있는 거 화자SD2101107: 급식 화자SD2101105: 어 그럼 뭘 생각한 거야?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난 술 떡을 좋아해 화자SD2101106: 아 화자SD2101105: 어 화자SD2101106: 우리 셋이 좋아하는 떡이 다 다르네 화자SD2101107: 와 신기하다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그러면 우리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무슨 고기 먹을까 목살 가브리살 화자SD2101106: 무난하게 삼겹살 어때? 화자SD2101105: 어 대패삼겹살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아 대패삼겹살은 싫어 화자SD2101107: 근데 화자SD2101105: 다른건가? 화자SD2101107: 목살이 진짜 맛있는 거 알고 있어? 화자SD2101106: 목살 근데 비계가 없어서 뻑뻑하잖아 화자SD2101107: 아니야 잘만 구우면 진짜 말랑말랑해 화자SD2101106: 누가 구울 건데 화자SD2101105: 음 화자SD2101107: 네가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네가 요리를 가장 잘하니까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나 고기 잘 못 구워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내가 아빠한테서 배워 올게 화자SD2101106: 별로 믿음직스럽지 않아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우리 마트에서 장 볼 거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화자SD2101106: 음 일단 고기 사야 되고 고기를 몇 근 정도 사는 게 좋을까? 화자SD2101105: 음 화자SD2101107: 보통 한 팩에 싸여져 있는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화자SD2101106: 한 팩에 어느 정도 있지 어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한 삼백 그램 화자SD2101106: 음 원래 어 고깃집 가면 일 인분이 한 백이십 그램 정도 하나? 화자SD2101107: 그 정도로 알고 있어 화자SD2101106: 어 한 삼백 그램에서 사백 그램 정도 사면 되겠다 화자SD2101105: 음 괜찮다 화자SD2101106: 야채는 어떻게 할래? 화자SD2101105: 파 화자SD2101107: 넌 파만 먹어?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또 화자SD2101105: 마늘 화자SD2101106: 난 고기 구울 때 항상 양파를 구워 먹어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버섯 name1아 넌 버섯 먹어? 화자SD2101105: 나 버섯 좋아해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싫어해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아니 나 버섯 좋아해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너희가 가장 좋아하는 버섯 종류는 뭐야?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난 버섯 싫어해 화자SD2101107: 나는 팽이버섯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좋아해 화자SD2101105: 너 마라탕 있는 목이버섯 먹어 봤어? 화자SD2101107: 목이버섯 화자SD2101105: 그 하얀색이랑 검은색 화자SD2101106: 그 탕수육에 들어가는 버섯 화자SD2101105: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1107: 먹어 봤어 화자SD2101106: 어때? 화자SD2101107: 나 팽이버섯 좋아한다니까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알았어 아 야 그리고 극단 쌤 그 영어쌤 곧 만날 테니까 그때 뭐 먹을래? 화자SD2101106: 아 그때 우리 술 사주신다 했잖아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응 역시 술이랑 찍어 술이랑 고기랑 이렇게 먹을라나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6: 어 신성동 고깃집 간다고 했는데 근데 신성동에 고깃 집 맛있는데가 어딨지? 화자SD2101107: 거기 무한 리필 집 없어졌다고 했든가 화자SD2101106: 없어진지 한 2년 됐어 화자SD2101105: 응 화자SD2101107: 응 그렇구나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그럼 어쩌지? 화자SD2101105: 쌤 화자SD2101106: 아 그 우리 동네 어 4인분 시키면 4인분 무료로 주는 그 소고기 집 있거든 근데 물론 우리는 네 명이지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화자SD2101105: 응 영어 쌤까지 하면 다섯 명이니까 화자SD2101106: 영어 쌤까지 하면 네 명이지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맞네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7: 근데 4인분을 시키면 4인분을 무료로 준다고 화자SD2101106: 응 화자SD2101105: 거기 어디야? 화자SD2101106: 신성동에 어 가게 이름은 나도 모르겠어 화자SD2101105: 어디쯤에 있어? 화자SD2101106: 어 그 금성초 뒤쪽 그 골목 먹자골목 많은 데 있잖아 화자SD2101105: 아 음 화자SD2101107: 음 그건 처음 알았네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신성 신성동에 요즘에 뭐 많이 생겼더라 화자SD2101106: 맞아 이번에 빽다방도 생기고 메가커피도 생기고 화자SD2101105: 응 화자SD2101107: 우리 아이스크림도 가장 큰 사이즈로 사 달라고 하자 화자SD2101106: 응 베스킨라빈스 가서 화자SD2101107: 응 화자SD2101105: 응 쌤이 좋아하실 거 같아 화자SD2101106: 음 쌤이 돈이 없으신데 어떻해? 화자SD2101107: 요즘 잘 버신대 화자SD2101106: 그렇구나 그러면 그때는 어떤 밥 먹을래? 화자SD2101107: 그때는 일단 우리가 좋아하는 세 가지 맛에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쌤이 좋아하는 맛 한 가지 더 보태서 화자SD2101106: 선생님이 레인보우 샤베트를 좋아하시면 어떡하지 [Question] 위 먹거리, 크리스마스이브에 먹을 음식메뉴, 맛집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5: 아 어떻게 해 화자SD2101107: 그땐 쌤이랑 같이 먹지 말자 화자SD2101106: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글세 너희 민트 초코 좋아하니?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아니 진짜 싫어해 화자SD2101105: 나도 싫어 화자SD2101106: 그렇구나 화자SD2101105: 넌 좋아? 화자SD2101106: 나는 싫어 했거든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그런데 베라 민트 초코를 먹고 난 다음 약간 세뇌된 거 같아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6: 점점 좋아져 화자SD2101105: 근데 민초 먹을 거야? 화자SD2101106: 아니 화자SD2101105: 음 그럼 됐어 화자SD2101107: 체리쥬빌레 진짜 맛있는데 화자SD2101106: 나는 너랑 상종하지 말아야겠다 화자SD2101107: name1아 니 생각은 어때? 화자SD2101105: 나는 그것보다는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더 맛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107: 맞아 화자SD2101106: 너네 블랙소르베 먹어 봤어? 화자SD2101107: 화자SD2101105: 화자SD2101107: 그게 뭐야? 화자SD2101106: 아 어 레몬맛 아이스크림이야 화자SD2101105: 그거 먹으면 껌해지지 않았나? [Question] 위 먹거리, 크리스마스이브에 먹을 음식메뉴, 맛집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3: 요즘 건강 어때? 화자SD2100694: 쓸 요새 예전보다는 그렇게 좋은 거 같진 않은데 잠을 좀 많이 자서 그런지 몸이 많이 찌뿌둥하고 그리고 또 규칙적으로 생활을 할 때 보다는 쪼금은 좀 몸이 많이 무거워진 거 같아. 화자SD2100693: 저번에 맥문동 주문 했잖아. 어때? 화자SD2100694: 응. 맥문동은 처음에는 여러곳 뭐 인터넷에서 보든가 여러 군데서 봤을 때 효능이 좋다 그래서 먹긴 먹었는데 처음에는 플라시보 효과가 있어서 뭔가 몸에 좋구나 하는 느낌이 느껴졌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난다면 실제로 크게 몸이 몸에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많이 안 들어. 화자SD2100693: 그럼 건강식품들이 가격이 너무 비싼 거 같아. 그가 그 그게 한 200그램인가? 그게 한 2만 원이 넘었던 거 같아. 근데 너무 비싸서 이걸 계속 먹어야 하는지 저번에 보니까 처음엔 되게 좋아라 하더니 지금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 요샌 좀 덜 먹지? 화자SD2100694: 요새는 거의 안 먹게 되더라고. 그게 그런데 어떨 때 보면은 네. 어떨 때 보면은 몸에 확 그 좋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또 실제로 그 그 효능이 그렇게 좋은 거보다는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그 플라시보 효과가 더 크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 화자SD2100693: 어 나는 요즘 그 고지혈증에 좋다는 새싹보리를 먹고 있거든. 근데 그게 어 처음에는 효과가 진짜 그것도 진짜 아빠 말대로 그게 효과가 있는 듯 하더니 이게 계속 먹다 보니깐 별로인 거 같기도 하고 그게 진짜 생각하기 나름 인 거 같고 효과가 별로 없는 거 같아. 그래서 음 건강식품은 진짜 나는 그냥 그래. 화자SD2100694: 그렇지 아무렇게나 뭐 좀 다른 일반적인 음식들 보다는 뭔가 도움이 되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효과는 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거든? 사실 며칠 전에 유튜브를 봤는데 유튜브에 나오는 의사도 하는 말이 어 건강식품이나 여러가지 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단지 식품일 뿐이지 의학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아주 많은 양을 섭취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화자SD2100693: 그래 나도 그런 건강식품 보다는 약이 훨씬 나은 거 같아. 그래서 병원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서 먹는 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694: 그래. 화자SD2100693: 그래서 응. 화자SD2100694: 그래도 인제 생각보다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병원을 찾아가지만 또 몸에 기력이 없다든가 또는 어느 부분이 좀 안 좋다 그런 거 할 때는 그래도 건강식품이라는 부분을 찾아보게 되거든 약보다는 뭔가 식품으로써 또 그 위험감도 없고 좀 몸에 좀 더 건강해질 것 같고 그러니까 그런 식품을 많이 찾게 되는 거 같은데 과연 어느 게 더 좋은지는 생각해 볼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 화자SD2100693: 어 맞어 맞어. 그러면 우리 다이어트 해야 하지 않을까? 건강을 위해서 그게 첫 번째로 할 일 같은데? 다이어트 화자SD2100694: 그것도 맞는 말인데 자전거를 탈려고 준비를 했는데 실제로 실행이 옮기기까지 쉽지가 않더라고 화자SD2100693: 헬스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 화자SD2100694: 헬스라 헬스 보다는 차라리 자전자전거가 나을 것 같아. 화자SD2100693: 근데 안 하잖아. 화자SD2100694: 그동안 여름엔 또 너무 더워서 잘 안 나가게 되고 또 요샌 또 비가 또 자주 와 가지고 또 잘 못 나오게 됐는데 이제 조금 자전거를 타는 시간을 한번 다시 늘려 볼까 생각중이야. 날씨도 또 시원해 졌고 그것 때문에 자전거를 좀 타서 그것을 좀 name은 내가 봤을 때 수영이나 자전거 같은게 괜찮을 것 같거든? 자전거는 다시 한번 타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693: 그러면 나랑 그 자전거를 같이 타는 게 어때? 아니면 등산을 같이 하든가 아니면 산책을 같이 간다든가. 화자SD2100694: 산책도 상당히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693: 근데 잘 걸을 자신은 있어? 화자SD2100694: 처음부터 많이 걷진 못해도 이제 산책으로 일단 처음에는 산책으로 가고 산책으로 한 뭐 한 시간 정도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또 체력이 붙으면 그때는 인제 좀 등산도 가고 이렇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화자SD2100693: 근데 근데 우리 식품도 같이 해보면 어때? 화자SD2100694: 어떤 식품? 화자SD2100693: 저번에 보니까 레몬 하고 파슬리 하고 그냥 물을 섞어서 그거를 마시면? 이렇게 갈아서 마시면 그게 다이어트에 굉장히 효과가 있대. 이게 일주일만 먹으면 5킬로는 빠진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694: 아 1킬로에 5킬로? 그 정도면 먹어볼 만하네. 화자SD2100693: 그러니까 해보자 이거 요새 이게 밀키트 처럼 나왔어. 그래서 그게 뭐 일주일 지가 만 7천 원인가 네이버에서 그렇게 팔더라고. 화자SD2100694: 우와. 여러가지 이런 건강식품도 밀키트로 나오네? 화자SD2100693: 어 갱 괜찮은 거 같아. 해서 공 5킬로 빼기가 엄청 어려우니깐 그거를 한번 도전해 보자. 화자SD2100694: 사실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기가 귀찮아 가지고 그런 어 특정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좀 힘들긴 한데 그 밀키트가 나와 있으면 별 어려움 없이 사서 잘 먹을 수 있다면 그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기도 하겠다. 화자SD2100693: 응 밀키트도 하고 산책도 하면 한 진짜 5킬로는 문제 없을 거 같아. 화자SD2100694: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좋아지면 정말 여러가지 상당히 이득이 많네? 화자SD2100693: 다이어트에서 우리 예전 리즈 시절로 한번 돌아가 봐. 화자SD2100694: 과연 리즈로 화자SD2100693: 정말 화자SD2100694: 돌아갈 수 있을까? 화자SD2100693: 어 할 수 있어. 화자SD2100694: 어 그러면 정말 좋고 그러면 일단 그 아까 레몬 그 밀키트를 빨리 주문해 볼 수 있도록 하자. 화자SD2100693: 그래 그거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694: 응 그 꼭 해 줄 꺼지? 화자SD2100693: 어 근데 어 2인분 이니까 더 비싸지지 않을까? 난 내가 한번 해보고 그게 괜찮으면 한번 해 봐. 화자SD2100694: 아니 같 아니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화자SD2100693: 그럼 그래. 화자SD2100694: 그리고 산책은 언제부터 할까? 화자SD2100693: 아 당장 내일부터 해. 난 항상 열려 있어. 화자SD2100694: 아 내일 비 온다는데 화자SD2100693: 아 비와도 해 이거 어차피 어? 하는 거 해야지 안 그러면 못 해. 화자SD2100694: 그래 그럼 내일부터 산책을 시작하지 뭐. 화자SD2100693: 어 산책도 하고 그 다음에 좀 이게 정리 이게 잘 한다고 생각하면 우리 그 자전거도 타고 그다음에 그것도 잘 하면 등산도 가고 좀 이제 활동적으로 해야지. 이제 살이 좀 빠지지 너무 집에만 누워 있고 그러면 어 살빼기 너무 힘든 거 같아. 화자SD2100694: 응. 그것도 맞는 거 같아. 자전거는 쪼금 나중에 타기로 하고 산책을 먼저 하기로 하고 산책을 하면서 또 건강식품을 같이 섭취를 해서 건강 다이어트와 건강을 같이 시작하는게 낫겠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먹었던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 음식, 몸에 좋은믐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93: 그래 근 어 그렇게 하자 그러면 내가 그 주문해 놓을게 화자SD2100694: 주문하면 그게 며칠 정도 걸리지? 화자SD2100693: 그게 빠르면 뭐 뭐 내일 올 수도 있고 아님 뭐 늦어도 뭐 이거 뭐 야채 니까 야채 뭐 뭐 레몬하고 파슬리 니까 빨리 오지 않을까? 저 한 3일 내로 오지 않을까? 화자SD2100694: 밀키트면 한번 주문하면 1인분이 어 몇 번 정도 설치가 가능한 거야? 화자SD2100693: 그게 일주일 치야. 일주일 치니깐 꽤 괜찮은 거 같아. 만 7천 원이면 또 뭐 너무 싼 거지. 뭐 다이어트는 뭐 식품들보면 100만 원 넘는 것도 엄청 많으니깐. 이건 되게 싼 거지 한 5킬로는 빠진다고 사람들이 그러니까. 근데 그 대신 고수를 잘 먹는 사람한테는 그게 되게 편하대 그 맛이 약간 이렇게 화장품맛이 난대. 그걸 갈아 마시면 고수 잘 먹는 사람들은 잘 먹는대. 화자SD2100694: 일주일 동안 이 밀키르트를 먹을 때 다른 주의 사항 같은 거 있어? 화자SD2100693: 그게 아침 공복에 마시는 거야. 그리고 밥은 그냥 똑같이 먹고. 내가 알기로는 그래. 그래도 한번 먹는다고 하면 다시 찾아서 보고 부작용이 있나 없나 보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694: 아침 식전에 먹는 거야? 화자SD2100693: 어. 공복에 그이 그게 내가 보기에는 무슨 해독 주스 그런 식인 거 같아. 장청소 그런 거 아닐까? 화자SD2100694: 공복에만 먹는데 일주일만 먹는데 5킬로가 빠진다고? 화자SD2100693: 어 장 청소 개념이라서 그러지 않을까? 나도 잘 몰라. 사람들이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그러거든? 한 번 먹는다 그러면 알아볼게. 화자SD2100694: 뭐 다른 힘이 없거나 많이 힘들거나 그렇진 않을까? 화자SD2100693: 뭐 부작용이 그게 뭐 있어 봤자 설사? 그 정도겠지. 뭐 설마 그걸로 뭐 쓰러진 다든가 아니면 뭐 그런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그게 파슬리 하고 레몬 뿐이잖아 아니면 뭐 좀 부작용이 뭐 뭐 위가 아프다든가 배가 아프다든가 그 정도겠지. 뭐 화자SD2100694: 어 파슬리 하고 레몬 식섬유쪽 이라서 소화가 잘되고 뭐 그런 것인가? 화자SD2100693: 그럴 것 같아. 근데 아니면 무슨 먹는 거는 그 내가 아까 그 고지혈증에 좋다는 새싹보리도 괜찮대. 그거 먹으면 뭐 똥배는 뺀다고 하더라고. 그게 보니까 부작용에 뭐 복통 설사 뭐 그 정도 그것도 효과가 있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살은 빠지지는 않았어. 그거 한 석 달 먹었거든? 근데 살은 빠지지 않더라고. 화자SD2100694: 건강에는 좋겠지? 그래도 화자SD2100693: 뭐든지 뭐 과하면 나쁘겠지. 뭐든지 근데 뭐 고지혈증에 좋고 그렇다니까 건강에는 뭐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694: 참 그리고 보면은 몸에 좋다고 나오는데 음식들이 참 많은 거 같아. 건강식품들이 화자SD2100693: 다 뭐 건 모 무슨 초콜릿 설탕 그런 거 뭐 몸에 나쁜 거 빼곤 다 몸에 좋지 않을까? 그래도 화자SD2100694: 아하. 그리고 또 그것을 먹는 만큼 다른 음식 섭취도 양이 줄어서 그련 효과도 또 있을 수도 있겠다. 화자SD2100693: 그거 좀 먹으면 더부룩 하더라고. 속이 그래서 많이 안 들어가긴 하더라고. 화자SD2100694: 아 그런 것도 꽤 많은 영향이 있겠구나? 어. 그러면은 음식을 밀키트로해서 음식도 많이 조절을 하고 그 외에도 뭐 몸에 좋은 거 있으면 좀 한번 많이 일상적인 패스트푸드 같은 걸 좀 먹지 말고 또 튀김류 같은 것도 먹지 말고 얼마 전에 튀김을 먹었더니 금방 모 몸에 부종 같은 게 생기더라고 머리에도 생기고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게 화자SD2100693: 아. 화자SD2100694: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693: 뽀드락지 난다는 소리지? 화자SD2100694: 응. 화자SD2100693: 그러면 담백하게 뭐 복자 어디 뭐 먹자. 어디 뭐 볶거나 그런 거 먹으면 지성이라 되게 뭐 뾰드락지 같은 것도 많이 나는 거 같더라고. 그러니까 담백하게 뭐 삶아 먹는다든가 아니면 대처 먹는다든가 응? 그러자. 아님 야채도 많이 먹고 저번에 양배추 괜찮더라고 양배추 맛있더라고. 화자SD2100694: 그런데 부침개를 먹을 때는 뽀드락지 같은 게 잘 안 나는데 그 튀김 특히 그 배달 음식 있는 튀김을 먹으면 바로 그렇게 뽀드락지가 나지? 화자SD2100693: 글쎄? 화자SD2100694: 아무래도 그쪽은 기름 속에 넣어서 통째로 튀겨서 그런가? 양이 많아서? 화자SD2100693: 튀기는 거는 별로인가 보지 아빠 몸이 안 맞나 보지. 화자SD2100694: 부침도 프라이팬에 기름을 뿌려서 부치는 건데 그거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별로 몸에 뭐 뾰루지가 나거나 그러지는 않거든? 화자SD2100693: 어 그 글쎄 모르겠네. 그건 화자SD2100694: 음식도 자기한테 맞는 게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93: 몸에 맞으면 자기한테 맞는 거겠지. 뭐 화자SD2100694: 감자가 집에서 튀겨 먹은 감자는 괜찮은데 튀김으로 온 감자는 또 몸이 안 좋더라고? 화자SD2100693: 그게 쇼트닝 쇼트닝 인가 그게 이렇게 이렇게 미리 튀겨서 냉동이 돼 갖고 다시 튀기는 걸로 알고 있거든? 근데 확실히 밖에서 파는 거는 집에서 파는 거랑 다르겠지. 집에서 하는 거랑 그러니깐 집에서 하는 게 더 우리 눈으로 본 거고 내가 한 거고 씻는 것도 깨끗이 위생 관리 하면서 하니까 밖에서 랑은 좀 틀리겠지. 화자SD2100694: 어 그렇구나. 다이어트는 그래도 몸을 많이 제일 많이 움직이는 게 제일 효과적인 거라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0693: 응. 그러니까 뭐 음식도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면 괜찮겠지. 근데 다 마음먹기 나름 인 거 같아. 그러니까 열심히 한번 해 보자고 무조건 해 보면 잘 되지 않을까? 그냥 마음만 먹지 말고 화자SD2100694: 그래도 해 보니까 어 다이어트에 내 생각에는 다이어트까지 살이 빠질 때까지 어느 정도 효과를 볼 때까지 보려면은 하루에 3만보 정도는 걸어야 되더라고. 그 정도 걷 그 이전에는 운동을 여러 가지 많이 했지만 뭐 테니스를 치기도 하고 하루종일 운동을 많이 해도 살이 그렇게 많이 빠진 느낌은 없었는데 3만 보 이상 매일 뛰거나 걷거나 뛰어거나 걷거나 만보기를 가지고 3만 보 이상을 걸었을 때는 살이 현저히 빠졌었거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래도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식이요법보다 좋은 거 같고 많이 움직이고 거기에서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먹었던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 음식, 몸에 좋은믐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745: 너는 혈액형이 뭐야? 화자SD2000746: 나는 혈액형 비형이야. 우리 가족 모두 닥 가 비형이라 나도 비형으로 태어난 거 같다. 너는 무슨 형이야? 화자SD2000745: 나는 에이형이야. 우리 집은 엄마 빼고 다 에이형이야. 엄마가 오형이고 아빠가 에이형이라서 우리가 다 언니나 동생도 다 에이형으로 태어난 거 같아. 음~ 너는 혹시 엠비티아이가 어떻게 돼? 화자SD2000746: 나는 엠비티아이가 이에스티피형 이야. 음~ 활동가형이라고 하는데 나는 내가 외향적인 성격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최근 외향적으로 바뀐 거 같아. 너는 외향적인 사람인 것 같아? 화자SD2000745: 나는 외향 적이었던 거 같은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향형 사람이 돼가는 거 같아. 그래도 친구들 친한 친구들하고 있을 때는 되게 외향적으로 잘 얘기도 잘하고 그러는데 이제 모르는 사람들하고 있을 땐 내향적이어서 약간 사람이 그렇게 바뀌는 거 같아. 너는 왜 내향적이었던 거로 알았는데 왜 내향적에서 외향적으로 된 거야? 화자SD2000746: 나도 너처럼 친구들이랑만 있을 때가 외향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새로운 환경이랑 새로운 학 교에 가면서 뭔가 다른 친구들한테도 말을 걸어야 하니까 내향적인 성 격에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뀐 거 같아. 너는 그럼 엠비티아이가 어떻게 돼? 화자SD2000745: 나는 아이에스에프피야. 음~ 나는 나는 엡 내가 에프인 거에 어~ 매우 맞다고 생각을 해. 왜냐면 나는 티가 약간 직설적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거잖아. 근데 나는 절대 그렇게 얘길 못해. 나는 항상 상대방 을 공정하려 하고 이해하려 하고 그러거든. 나는 네가 에프일 줄 알았는데 티라서 놀랐어. 너는 네가 티가 맞다고 생각해? 화자SD2000746: 나도 너처럼 뭔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리고 공감해 주는 거 맞지만 뭔가 문제에 있어서 어떤 문제가 일어나면 뭔가 무조건적으로 공감해 주기보다는 그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게 그 사람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 솔직하게 말하고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게 쪼금 상처라는 사람들도 있어서 쪼금 돌려서 말해야 될 것 같긴 해. 그리고 또 내가 뭔가 자존심이 강하다 라는 그런 게 있는데 나는 내가 자존심이 강한 거 같 지는 않고 뭔가 내 성격에서 내 성격은 고집이 세지 않고 누군가가 말하면 쉽게 의견을 굽 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너는 너 자신이 자존심이 강하다고 생각해? 화자SD2000745: 음~ 나는 자존심이 없지는 않은데 그렇게 막 세우진 않는 거 같아. 그냥 진짜 내가 자존심 상하는는 일이 있으면 그때 누군가를 이기고자 하면은 엄청 세우는 거 같은데 그때가 아니면은 굳이 응 그렇게 세우진 않는 거 같아. 왜냐면 그 딱히 중요하지 않 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 내 스스로 너는 약간 게 너 스스로가 화를 잘 낸다고 생각해? 화자SD2000746: 나는 내 스스로가 화날 일이 별로 없 다고 생각해. 뭔가 화나는 일이 있으면 그것도 되게 쉽게 풀리는 금방금방 풀리고 해서 화를 잘 참거나 그러지는 않 화를 참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때그때 표현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쌓아두는 성격은 아니고 뒤끝도 없다고 생각을 해. 내가 생각했을 때 너도 화를 잘 안 내는 성격인 거 같은데 네가 생각하기엔 어때? 화자SD2000745: 맞아. 나는 화를 잘 못 내는데 약간 화를 낼 필요성을 잘 못 느끼는 거 같아. 그러니까 굳이 화를 내서 뭔가 좋은 결과를 얻진 않으니까 항상 응 화라는 게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 그런 거잖아. 물론 좋게 끝날 수도 있지만 나는 딱히 화낼 일도 없기도 하고 굳이 화를 안 내도 나 혼자 생각 정리도 잘 되고 그리고 정말 화를 내야 할 땐 내긴 내니까 어~ 그냥 그런 거 같아. 화낼 일이 별로 없고 내 나를 별로 화나게 하는 주변인들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화가 날 때 화를 아예 또 안 내는 건 아니야. 근데 너 이에스티피라고 했잖아. 근데 네가 피인 거는 정말 공감을 해. 근데 제이로 제이처럼 계획 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화자SD2000746: 뭔가 나도 내 게으른 성격이 너무 싫어서 그렇게 계획적으로 살고 싶은데 그게 내 맘대로 잘 되는 게 아니더라고. 너도 같은 유형이라 알겠지만 엄청 게을러지고 사실 계획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계획 그렇게 살아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나는 그냥 이제 이렇게 사는 거에 적응을 해서 그냥 계속 이렇게 살라 바꾸지 않고 그냥 이대로 유지를 하려고 해. 너는 그러면 혹시 계획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거야? 화자SD2000745: 가끔은 되고 싶어. 왜냐하면 내가 어~ 시험 기간이나 이럴 때는 진짜 계획 을 계획은 정말 잘 세우거든. 진짜 계획만 완전 이 계획대로만 하면 전교 1등도 가능해. 근데 내가 그 계획을 못 따라. 게을러서 그래서 그런 점에서는 계획적이고 싶은데 또 너무 사람이 계획적이면 피곤하잖아. 그래서 난 내 이런 게으름도 좋다고 생각을 해. 그리고 내 친구들도 유형이 피인 친구들이 많아서 친구들도 다 똑같고 나는 내 친구들이 나랑 똑같아서 좋아. 그럼 너는 약간 네가 소심 하다고 생각해? 화자SD2000746: 나는 내가 소심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 뭔가 할 말이 있으면 꼭 해야 되는 성격이라 생각을 해. 그리고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도전을 하고 뭔가 일단 하고 하고 보는 타입? 뭔가 말도 일단 해 보고 행동도 뭔가 먼저 앞서고 그러는 그런 성격이라 생각을 해. 너는 막 도전하고 싶은 일 있으면 그냥 도전을 하는 편이야? 화자SD2000745: 예전엔 그랬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약간 자신감이 좀 없어져서 할 만하면 하는데 할 만하지 않으면 약간 내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약간 부족하고 자신감도 조금 없어서 망설이게 되는 거 같아. 근데 또 내향형이다 보니까 망설이다가 안 하게 되는 너는 약간 외향형과 내향형 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해? 화자SD2000746: 뭔가 내향형은 깊이 생각하는 유형이라 그런가 말을 할 때도 생각 먼저 하고 말을 하는 거 같은데 외향형은 말 아 생각보다 말이 앞서는 그런 타입이라 외향형이 안 좋은 거 같아. 근데 외향형은 확실히 대외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뭔가 활동을 할 때도 더 적극적으로 하고 그러는 거 같아. 그러면 너는 뭔가 할 때 뭔가를 행동을 할 뭔가 시작을 할 때 계획을 세워놓고 한 계획을 세워놓고 하잖아. 근데 계 계획은 거의 실천하지 못하는데 그러면 공부 말고 다른 걸 할 때는 금방 하면 질리는 타입이야? 화자SD2000745: 질리 는 것보다는 약간 질려서 뭔갈 그만둔 뭐 이런 일은 없는 거 같아. 질린다기보단 처음에는 막 의욕이 앞서서 하다가도 게을러서 점점 안 하게 되는 거 같아. 내가 학교도 이제 대면 강의고 박 대면 강의로 바뀌고 이제 집에만 있다 보니까 사람이 게을러지는 게 끝이 없더라고. 그래서 뭔가를 해야지 해서 시작을 해도 응 게을러서 못 하게 되는 거 같아. 계속 침대에만 누워 있게 되고. 그래서 뭔가 질려서 그만 두기보단 게을러서 그만두게 돼. 근데 엠비티아이에서 에스가 나오면 약간 엔은 조금 더 사고가 풍부하고 그런데 에스는 그에 비해 덜 풍부하단 얘기잖아. 근데 너는 엔형의 친구들이 부러운 적 있어? [Question] 위 성격, 혈액형, 본인 성격, 자존심, 외향형, 내향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746: 나는 엔형은 항상 우리 같은 사람들보다 미래를 생각 한다고 하는데 나는 미래보다는 현재가 더 중요한 거 같아서 굳이 걔네들이 부럽지는 않은 거 같아. 너도 약간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 화자SD2000745: 응. 나는 엄청 현실적인 사람이야. 엔형은 비행기를 탈 때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떡하지부터 무인도에서 어떻게 살아남지까지 생각을 한대. 나는 그런 생각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그냥 좋은 자리에만 앉게 해 주세요이런 생각만 하거든.? 그리고 막 엔형은 역사 공부할 때도 내가 정조와 친구라면 내가 세종대왕과 친구라면 이런 생각을 한대. 근데 나는 정말 그런 생각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혹시 너도 어 에스긴 하지만 뭐 이런 엔 같은 생각을 해본 적 있어? 화자SD2000746: 나는 약간 안전주의자라 비행기가 떨어지면 어떻게 살아남지 같은 생각은 하긴 하는데 내가 역사 속에 들어가서 정조랑 친구라면 이런 생각은 진짜 전혀 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방금 네가 한 말을 듣고 어떻게 하면은 그런 사고를 가질 수 있을까를 항 엄청 놀랐어. 근데 너는 혹시 네가 공감 능력이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000745: 응. 나는 나는 되도록이면 모든 사람을 이해하자라는 주의여서 왜냐면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 근 그래서 정말 진짜 이거는 쓰레기다. 어 이거는 진짜 나쁜 사람이다. 이런 것만 아니면 웬만해서는 다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는 그런 성격인 거 같아. 그래서 화도 잘 안 내는 거 같고. 이해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응 그렇게 되는 거 같아. 너는 너는 어때? 화자SD2000746: 나는 내가 공감 능력이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근데 남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공감 능력이 나보고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나는 나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Question] 위 성격, 혈액형, 본인 성격, 자존심, 외향형, 내향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97: 전에는 되게 좋아했어요. 왜냐면 제가 마산 출신인데 마산 아귀찜 되게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어릴 때 그런 거 많이 먹고 해서 매운 음식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걸 먹으면 굉장히 속이 불편하고 그래서 요즘은 안 먹을려고 많이 애쓰고 있어요. 어~ 근데 가끔 인제 그~ 마산에서 먹던 게 막 생각이 나서 다른 매운 거는 안 먹는데 예를 들어서 어디 가면 뭐 매운 정도를 고르라고 하면 되도록이면 순한 거 먹고 매운 거 안 먹겠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그 어릴 때 먹던 마산 아귀찜만은 포기를 못해가지고 가끔 이렇게 식당 같은 데 지나가면 오늘 저거 한번은 먹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가는데 이 서울 아귀찜과 마산 아귀찜은 근본적으로 맛의 차이가 있어요. 왜냐하면 마산 아귀찜은 약간 말려서 만드는 거라서 거기서 나오는 독특한 향과 맛이 있거든요. 근데 서울이나 이런 경기도권에서 하는 것들은 다 약간 기름에 볶은 데다가 일반적인 해물찜 맛이라 항상 실망해요. 어~ 저는 요즘 채식에 관심이 많은데 혹시 채식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화자SD2001696: 예. 있어요. 저도 채소 과일을 많이 좋아해서 요새 육류 붉은 고기는 많이 피하려고 하고 원래 흰 고기는 생선이나 닭고기 좋아했는데요. 아무래도 육류 시장이 축산업이 너무나 소비 이 에 있어서 많이 자원을 많이 소비하기도 하고 뭐 물발자국도 많이 남기기도 하고 환경 오염도 많이 심각하기도 해서 육류 많이 제한적으로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또 인간이 동물성인지라 또 완전히 동물성을 배제할 수도 없고 해서 그 중간에서 고민 중이긴 한데 그래도 완전 비건은 못하더래도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건강 면에서도 그렇고 지구 환경 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에서 그러는 게 결국에 인간이 가야 될 길이아닌가 지구를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어떤 거 세 개만 말씀해주시겠어요? 화자SD2001697: 어~ 지금 제가 저도 그~ 채식으로 바꾼 지 비건이 되고자 하는 게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이제 자꾸만 바꾸고 있는 중이거든요. 사실은 물론 인제 비건을 선택하는 이유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 건강도 건강이고 또 하나는 환경 문제 그리고 앞으로 이 세상이 가야 할 방향이 지금 우리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일들이 이렇게 비건으로 좀 극복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기후 문제도 그렇고 환경 문제도 그렇고 그다음에 우리가 동물권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새로운 권리들에서도 생각해볼 때가 됐잖아요. 우리가 세상이 발전한다는 거는 이제까지 보호받지 못했던 어떤 권리에 대해서 점차 더 관심을 갖고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대상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렇게 배려해주고 이런 게 인제 바른 세상으로 가는 건데 이제 가령 예를 들면 옛날엔 우리가 계급적인 대상에 대해서 우리가 여성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노예라든지 이런 대상은 감정과 인격을 갖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했지만 점차 그런 대상에 대해서 우리가 더 나은 배려를 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제 제대로 된 세상이라면 지금 인제 이 시점에서 저는 생각할 때 동물에 대한 어떤 권리를 우리가 귀를 기울일 때가 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전에는 막 갈비도 좋아했고 기타 등등 뭐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그걸 안 먹다 보니까 아직 딱히 이것이 내 기호 음식이다라고 할 만한 것들이 딱 세 가지로 말하긴 인제 어렵게 상태기는 해요. 근데 물론 인제 제가 이렇게 노력을 하다보니까 샐러드나 나물류나 뭐 쑥밥 이런 걸 많이 좋아하게 됐습니다. 음~ 아이들이 혹시 있으시면 아이들을 위한 어떤 음식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세요? 화자SD2001696: 저는 미혼에다 출산을 안 한 상태여서 아이들 먹거리는 아직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이유식이나 그런 거 말씀하신다면 아무래도 순하고 간이 없는 거로 해야 되겠죠? 잘은 모르겠어요. 경험치가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거는 분식 륜데요. 아직까지 떡볶이 밀가루 이쪽 음식을 많이 못 끊어서 그래서 아까 처음에도 말씀드린 게 매운 음식 좋아하시냐고 여쭤봤던 건데 아직은 자극적이고 아직은 조미료 맛에 대한 기호성을 못 끊겠어서 그래서 아직은 분식류를 많이 좋아하고 떡볶이류를 좋아하고 그러더 튀김류도 좋아하고 많이 끊어야 되긴 하는데요. 나트륨도 많이 세고 그래서 끊어야 되는 거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거 같아요. 이게 어렸을 때부터 먹던 음식이라서 떡볶이라는 게 아까 말씀x신 대로 어렸을 때 고향에 있던 아구찜 말씀하셨듯이 그~ 어렸을 때 먹던 향수라는 게 계속 있으니까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혹시 추천하고 싶은 비건 맛집이나 뭐 요리 레시피 같은 거 혼 본인이 잘하시는 음식이 있다면 말씀하시고 싶은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697: 어~ 최근에 남편이랑 가서 되게 맛있게 먹었던 비건 집은 그~ 홍대 역 주변에 있는 드렁큰 비건이라고 그 집에 갔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인제 그~ 비건 레스토랑에 인제 여러 군데 이렇게 다니다 보면 어~ 비건 음식이라고 해서 이~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 사람들도 마찬가진데 이게 영양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을 해서 지방과 단백질이 부족할 거라고 해서 굉장히 느끼한 요리를 많이 내놔요. 그~ 콩으로 만들어진 여러 가지 막 그런 걸 많이 쓰고 또 식물성 기름을 굉장히 많이 쓰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느끼하고 또 맛이 없는 집이 또 굉장히 많은데 그~ 드렁큰 비건은 어~ 중국 음식을 진짜 제대로 중국 음식처럼 그러니까 이제 물론 기름에 튀긴 뭐 새우 맛을 내는 콩고기에다가 이런 거기 때문에 정크 비건이긴 하죠. 음식 자체는 근데 가끔씩 그런 맛을 즐기고 싶을 때 가시면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 집에서 추천할 만한 게 그~ 그~ 새우 깐쇼처럼 나오는 거랑 그다음에 그~ 누룽지탕 은 굉장히 맛있고요. 네 시간이 됐으면 저 여기까지만 할게요. 아닌가요 그리고 인제 제가 즐겨쓰는 레시피는 아~ 레시피라기보다는 그~ 한살림 에 가면 요 최근에 그~ 소스가 새로 나왔는데요. 우리가 발사믹 소스 많이 쓰잖아요. 그~ 이~ 샐러드 할 때 근데 사실 그게 외국에서 가져온 거고 조금 그~ 멀리서 수입하는 거라 먹을 때 쪼끔 찝찝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거는 사과 농축 식초라는 게 나왔는데요. 굉장히 농축을 해서 거의 맛이 그 발사믹 식초 맛있는 거랑 비슷한 맛이 나요. 그래서 어디나 샐러드에 치면 간하지 않아도 그 정도면 굉장히 괜찮은 맛을 내서 추천하고 싶어요. 음~ 지금 굉장히 날씬해 보이시는데 특별히 음식으로 조절하는 게 있으신가요? 아까 뭐 그래도 옛날에 먹던 어떤 뭐 밀가루 음식 튀김 음식 이런 거 끊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챙겨먹으 먹고자 하는 그런 음식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696: 영양제를 많이 먹고요. 어~ 일단은 뭐 골고루 먹으려고 하 노력을 해요. 탄단지 연 균형 맞춰서 먹을더고 노력을 하고 채소 과일 많이 먹는 게 아무래도 과자나 빵을 먹는 거보다는 그래도 채소 과일을 먹는 게 뭐 영양가 면에서도 그렇고 당분 면에서도 그렇고 조금 낫겠지 싶어서 먹기는 해요. 남들보다는 그래도 음식 조리할 때도 조금이라도 채소 과일을 많이 넣고 염분을 조금 적게 넣고 라면 끓일 때도 최소한의 양심상 스프를 좀 적게 넣고 물을 많이 넣고 그다음에 버섯이라든지 양파 많이 넣고 뭐 채 냉동식품 먹을 때도 그냥 거기 있는 레시피보다는 뭐라도 더 추가해서 먹으려고 달걀 넣는다든지 뭐 양파를 넣는다든지 어떻게든 어느 음식에건 채소 과일을 조금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을 은 하고 있습니다. 음~ 과일 중에서 요새 제철 과일 중에 제일 맛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Question] 위 먹거리, 채식, 좋아하는 음식, 맛집, 추천, 계절 과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97: 제가 아침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과일이 사관데 사실 지금 제철 과일은 아니에요. 조끔 구하기도 어렵고 그러니까 최근까지 한살림이나 두레생협에서 나왔는데 인제 저장됐던 거겠죠. 그런데 요 최근에는 그게 끊어져가지고 너무 아쉬워서 인제 백화점 나와서 막 그~ 올가 조끔 인제 그런 거 사갖고 가서 아침 대용으로 먹는데 이제 그거 아침 빼면 요즘 인제 제일 맛있게 먹고 있는 과일은 참외예요. 왜냐하면 수박은 이게 너무 커서 음식 써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 그리고 인제 제가 그~ 미니멀 라이프를 하려고 되게 애를 쓰고 있어서 냉장고 용량을 김치 냉장고도 빼고 줄여서 들어가질 않아요. 수박이 그래서 여름 제철 과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참외예요. 저한테는 요즘은 그래서 틈틈이 좀 즐겨먹고 있는데 제가 채식을 하고 난 이후로 이렇게 몸 상태가 좋아진 것 중에 하나는 옛날에는 그렇게 차가운 과일을 먹으면 굉장히 좋지가 않았어요. 다음 날 상태가 근데 지금은 인제 제가 그~ 고기도 안 먹지만 생선 계란 우유 다 안 먹고 있거든요. 그걸 한 지금 한 몇 개월 한 거의 시작은 한 1년 이상 했고 인제 좀 철저하게 한 건 한 6개월 이상 됐는데 그러고 나니까 그런 거를 많이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이 잘 먹을 수 있어서 참외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음~ 혹시 그~ 아까 질문한 거처럼 똑같이 본인이 굉장히 좋아하는 과일 또 아니면은 먹어야 되는데 이 과일은 도저히 먹고 싶지 않은 과일 그런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화자SD2001696: 과일은 다 좋아하는데요. 없어서 못 먹는 편입니다. 딸기가 조금 제철 나왔으면 사철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쉬운대로 냉동 딸기를 먹고 있는데 맛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망고는 냉동이랑 어~ 뭐 생물이랑 별 차이가 없긴 하더라고요. 근데 딸기는 얼리면은 쪼끔 맛이 많이 반감되는 거 같아요. 블루베리도 좋아하고 여름에는 저 수박을 좋아하는데 껍질 처리가 문제여서 저는 그~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 게 굉장히 번거롭고 여름에는 또 초파리도 꼬이고 바나나도 많이 좋아하는데 바나나는 100퍼센트 초파리가 꼬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음식물 뭐 처리 기계는 답이 아닌 거 같고 저는 얼마를 전부터 수박 껍질을 블랜더에 갈아서 물 넣고 갈아서 변기에 버리고 있어요. 그게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뭐 제가 뭐 위로 배출하는 거나 아래로 배출하는 거나 별 차이가 없겠지 싶은 마음에 그렇게 쓰고 있고요. 저 제철 과일은 다 좋아하는 거 같은데 올해는 아직 복숭아를 못 먹었어요. 코로나 땜에 복숭아 농장에 일 그~ 일하시는 분들이 뭐 비상이 걸려서 수확을 잘 못했단 얘길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복숭아가 그렇게 많이 눈에 띄진 않더라고요. 장 보러 갔을 때 그게 좀 아쉬워요. 역시 여름은 제철 과일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참외도 참외도 최고지만 복숭아가 최곤 거 같아요. 그러면 혹시 외국에서 들어온 과일 같은 거는 좋아하시는 거 있으세요? 한국에서 나는 것만 신토불이만 잡수세요? 화자SD2001697: 되도록 그러려고 하고 있어요. 왜냐면 인제 해외에서 오면은 그~ 수출하기 전에 전처리를 많이 해서 약품 처리도 많이 한다고 들었고 또 어쨌든 탄소발자국을 많이 남기는 행위잖아요. 우리가 수입 수출이라는 그 자체가 음식은 그래서 되도록이면 안 먹으려고 하는데 근데 인제 제가 어느 때 이~ 좀 그 전날 이렇게 외식이 있어가지고 다 모임이 있어서 뭐 뷔페 같은 데 이런 데서 조금 많이 먹었다고 하면 다음 날은 인제 하루종일 과일식을 해보려는 그런 의도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여러 가지 몸의 노폐물도 배출되고 속이 굉장히 가벼워지기 때문에 그럴 때는 인제 바나나 같은 경우가 조금 인제 그~ 어쨌든 열량도 주고 편안하고 그래서 먹고 싶은데 이렇게 인제 좀 제가 냄새에 민감하다보니까 그~ 외국에서도 그냥 사서 먹으면 굉장히 막 불편한 냄새 같은 게 느껴지는 거예요. 근데 인제 두레성협에서 나오는 게 인제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나온 거를 갖고 와서 파는데 아니면은 그~ 수익할 때도 전처리를 하지 않은 거를 갖고 와 오기는 해요. 근데 그래 그러면 인제 가격도 비싸지만 맛이 조금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외국에서 갖고 온 거는 저희 딸 같은 경우는 아까 막 젊은 사람들은 다 망고도 좋아하고 그다음에 뭐 외국에서 이렇게 요즘 이상하게 생긴 과일들 그런 거 나오면 좋아갖고 막 사와갖고 먹는데 저는 조금 그거 너무 달기도 하고 그래서 입맛에도 안 맞고 되도록 안 먹으려고도 애쓰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면은 과일 얘기를 워낙 많이 해서 채소 얘기로 넘어가 볼까요? 혹시 아까 채소는 뭐 뭐든지 다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쌉쌀한 채소 이런 것도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 그런 채소 중에서 조금 좋아하시는 것 [Question] 위 먹거리, 채식, 좋아하는 음식, 맛집, 추천, 계절 과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4: 아 근데 이제는 취업을 하게 되면 이제 막 여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되게 못 가잖아. 근데 만약에 언니한테 지금 휴 휴가를 2주를 줘. 그러면 제일 가고 싶은 뭐 여행지라든지 그 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싶어? 화자SD2100663: 음 나는 이제 코로나 끝나면은 해외를 좀 가고 싶어. 왜냐하면 그동안 해외를 너무 못 갔기 때문에 해외 제주도 말고는 해외 난 일본 일본 가고 싶어. 일본은 가 가지고 온천을 좀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 가족들이랑 화자SD2100664: 어 나도 나 요즘 날씨가 좀 추워지니까. 진짜 코로나 때문에 우리 목욕탕도 못 가잖아. 근데 진짜 목욕탕 너무 가고 싶은 거야. 근데 막 이 만약에 근데 또 길 어떤 긴 내가 아무것도 안 하고 오 오로지 그냥 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갈 수 있다면 나도 요즘 그냥 일본 삿포로 가 가지고 노천탕에서 그냥 좀 지지고 나오고 싶어 진짜 화자SD2100663: 근데 진짜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코로나 전에는 솔직히 일본 말고도 막 되게 유럽이나 미국 이런 데 막 되게 거창한 데 가고 싶었는데. 이제는 되게 소박해져 가지고 어디든 어디든 휴가면 어디든 가고 싶은데. 근데 너는 가족들이랑 휴가는 보통 얼마나 자주 가는 편이야? 화자SD2100664: 나는 내가 가족들 지금은 내가 혼자 자취하고 있잖아? 나는 인제 같 다 같이 살았을 때는 우리는 그냥 일 아 1년에 그래도 휴가 명절이나 추석이나 이럴 때마다 항상 어디 놀러 갔던 거 같긴 해. 그래서 근데 우리는 아무래도 여섯 명이잖아 가족이 그래 가지고 막 멀리 막 관광지 막 이렇게는 못 가고? 다 약간 휴양지 위주로만 다녔어. 언니는? 화자SD2100663: 어 우리도 가족이 다섯 명이어 가지고 진짜 어 어릴 때는 진짜 어 뭐 많이 다녔던 거 같은데 나이 들고? 그러니까 우리 가족들도 다 나이가 들다 보니까 진짜 여행을 잘 안 가게 된 거 같기도 해. 휴가를 만약 가면은 이제 어 엄 쯧 뭐 산 산 타거나 그렇게 당일치기로 많이 가고 아무래도 나는 이제 우리 가족은 태안에 태안에 별장이 아닌 별장이 있는데 거기로 휴가 이번에 갔다 왔어. 화자SD2100664: 되게 푹 쉬다 왔겠다 진짜 화자SD2100663: 아 푹 쉬다 온 거 아닌데 그래도 뭐 가족끼리 바비큐 하고 고기 구워 먹고 뭐 이렇게 같이 차 타고 가는 것만으로도 이제 대가족인 너나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것만으로도 이제 사실 휴가 막 막 세 명인 가족들처럼 막 해외 가기에는 너무 비싸. 화자SD2100664: 그건 또 맞아 그냥 우리 그리고 또 지금은 또 다 성인이니까 시간을 맞추는 것도 되게 어렵고 나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부모님도 아직 해 해외에 계시잖아. 그래 가지고 인제 1년에 한 번 만나기도 좀 쉬 쉽지가 않으니까. 근데 우리 가족도 예전에 나 막 고등학교까지만 해도 바 뭐 그런 추석이나 명절 이럴 때 우리는 인제 중국에 있고 한국에서 그 명절을 지낼 필요는 없잖아. 그래서 거기 있는 가 다른 가족들이랑 그냥 그 뭐 뭐 휴양지 갔다 오고 약간 이런 식으로 놀았다면? 요즘에는 그냥 뭐 어디 가면 산 같은데 가거나 캠핑을 가거나 이런 식으로 많이 바뀐 것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63: 어 맞아 요즘에 캠핑이 진짜 엄청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것도 코로나 코로나 때문인 거 같고? 그리고 우리 가족은 약간 귀찮아 해 다들 이제는 이제는 그리고 우리는 진짜 외식만 했다 하면은 다섯 명이니까. 진짜 싼 걸 먹어도 기본 거의 10 15만 원? 20? 그렇게 깨질 때가 많아 고기 구워 먹는다고 치면은 그래서 좀 부담스럽긴 한데. 그리고 또 차편도 이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어. 총 많아야 다섯 명 타는 건데 이제 뒷자석은 끼어 앉아 되는데. 이제 다 컸잖아. 그래서 약간 움직이는 것도 불편해졌어. 화자SD2100664: 어 그럴 거 같아. 나 나는 지금 한국 난 약간 억울한 것도 있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혼자 살잖아 그러니까 여행 솔직히 가족들 안 간다 되게 오래 됐고 내가 여행을 갔 다 내 돈 들여서 가야 되는데. 엄마랑 아빠랑 여동생이랑 망 막냇동생은 중국에서 이제 이제 네 명밖에 없으니까. 요즘은 뭐 캠핑이라든지 근교에 막 나갔다 온 온다든지 약간 중국 투어를 한다든지 이런 거를 되게 자주 하더라고 그냥 네 명 네 명이서 단란하게 그게 너무 부럽기는 했어. 화자SD2100663: 맞아 맞아 네 명 솔직히 네 명까지는 그런 게 가능 하지. 근데 또 뭐 대가족 나름대로에 이제 맛이 있으니까. 내가 마지막으로 가족들이랑 태안 말고 멀리 갔던 게 어디더라? 어릴 때는 대만도 가고 베이징도 갔었는데. 제주도도 가고 와 근데 진짜 나 성인되고 대학 가고 나서는 비행기를 같이 탄 적이 없는 거 같아 가족들이랑 화자SD2100664: 보통 맞아 맞아 이 요즘에는 그냥 힘들지. 다같이 여섯 명에서 어디 멀리 이동하는 게 솔직히 좀 어려운 것도 있는 거 같아. 언니 그러면 그럼 만약에 지금 가족들이랑 뭐 그 그 돈 경제적인 거 생각하지 않고 어디라도 한 2주 정도의 시간이 있다면 일본을 제외한 다른 곳은 어디 가고 싶어? 화자SD2100663: 나는 나는 개인적으로 이제 영국에서 교환학생 했을 때 그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그때 나는 바르셀로나 그냥 한 번 혼자 가 보고 싶어 가지고 혼자 갔었는데. 진짜 너무 예뻐 가지고 그 가족들과 함께 와 보고 싶다 여기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만약에? 아 그런 거 다 따지지 않고 봤으면은 가족들이랑 다 같이 비행기 타고 스페인 스페인 투어 해 보고 싶고 스페인에서 이제 프라하랑 프라하까지도 한 번 같이 구경해 보고 싶어. 너무 예뻤었던 기억이 있어 가지고 화자SD2100664: 음 그럼 언니 교전학생 갔을 때 유럽 투어를 쫙 돌고 온 거야? 화자SD2100663: 어. 다 돌지는 못 했는데 내가 갔던 데가 어 스페인이랑 파리랑 그리고 이탈리아랑 그렇게 갔었는데? 근데 나도 솔직히 귀차니즘이 좀 심해 내가 좀 심해 가지고 다 돌 많이 돌지는 못해서 많이 도는 애들은 진짜 많이 도는데 나는 쪼금 귀차니즘이 심해서 휴가에 대한 큰 욕심이 없어. 화자SD2100664: 음 그러면 언니의 원픽은 어디였어? 그 언니가 갔던 모든 나라들 중에? 화자SD2100663: 내 원픽은 진짜 바르셀로나. 진짜 음식도 한국 입맛에 한국인 입맛에 너무 잘 맞고 그렇게 막 비싸지도 않고 사람들도 막 그렇게 불친절하지도 않고 인종차별도 많이 없었고 일단 풍경도 진짜 너무 예쁘고 해 가지고 나는 바르셀로나가 원픽 화자SD2100664: 어 나도 내가 나는 교환학생에 대한 니즈가 없었거든 사실? 근데 이제 뒤늦게 이제 4학년 2학기 다 되니까. 4학년 이제 1학기 되니까. 그때 갑자기 너무 교환 학생이 가고 싶은 거야. 그래서 내가 늦게 인제 늦게나마 신청을 했는데? 그때 신청했던 곳이 스페인이었어. 근데 스페인을 결정했던 이유가 원래는 호주 어 호주 쪽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물가가 일단 너무 비싸 가지고 너무 망설여졌었고? 그리고 아니면 네덜란드나 스페인 가려고 했다가 어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영어를 많이 쓰니까 그래도 유럽 국가들 중에 그래서 네덜란드 가려고 했었는데? 네덜란드도 나름 물가가 조금 있는 편이더라고? 그리고 거기는 내가 준비를 하려면 그 막 자격증 같은 것들을 해야 되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 가지고 스페인을 했는데 스페인 물가도 싸고 거기 막 바다도 가깝고 되게 예쁘고 막 날씨도 좋고 이렇다 그래서 나는 너무 가고 싶었어.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휴가지, 가족들과 같이 갔던 곳, 해외 여행 갔던 곳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3: 맞아 근데 스페인 진짜 오래 살아 볼 만한 도시인 거 같기는 해. 너 국내에서는 휴가로 간다면 어디가 제일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664: 나는 일단 누구랑 가느냐도 되게 중요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만약에 연인이랑 가기에는 난 제주도가 너무 좋을 거 같아 왜냐하면 누구랑 가도 그냥 거기서 사랑을 할 것 같은? 그런 곳이지 않나? 언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63: 내가 이번에 남사친이랑 제주도를 단 둘이 다녀 왔잖아? 꼭 그렇지만은 않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게 아 아 근데 여행은 진짜 누구랑 하냐에 따라 다른데 이제 여행 스타일 부분에 있어서 내가 계획적인 사람이 아닌데 걔도 똑같이 즉흥적이니까. 그게 좋기도 하지만? 어떤 한 측면에서는 내가 어디 가자는데. 아. 근데 거기는 뭐 어쩌고저쩌고 막 이러고 또 걔도 막 근데 굳이 걔도 다른 대책안은 없는데? 서로 와 아 아 이러니까 그 남자로 보일 만한 순간들이 없었어. 그렇지만 네 말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화자SD2100664: 그렇지 그냥 뭔가 거기에 분위기와 그 바다와 그 약간 사람이 또 많지 않고 되게 붙 되게 단둘이 다니는 곳 공간들이 많잖아 막 대중교통은 거의 이용을 안하 안 하다 보니까. 그래서 나는 되게 아우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충분한 그런 도시 그런 도시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지. 그래서 난 사실 이번에는 언니가 남사친이랑 놀러 간다 했을 때 살짝 걱정을 했거든. 근데 그런 일이 없어 가지고 또 예외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663: 남사친이랑 자칫 자칫하면은 그런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순간들이 있었지. 뭐 예를 들면은 내가 추울 때 옷을 뭐 벗어 준다든지 그런 순간들 있었지만 마지막에 걔가 렌터카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는데 보험을 들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정말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화자SD2100664: 아. 아니 보험을 왜 안 들으셨데? 보험 무조건 들어야 되는데? 그래서 뭐 많이 냈어 그 비용을 화자SD2100663: 걔가 보험을 안 든 덕분에 각자 50만 원을 배상 했고 나에겐 정말 큰 돈이었어. 근데 진짜 참 안타까운 마음에 들었지만 여행을 가면 휴가를 떠나면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 가족이랑을 떠나서 친구랑 간다 쳤을 때 이제 여행 휴가를 떠나면 이제 걔 그 사람이랑 하루종일 이렇게 붙어 있잖아? 그래 가지고 이제 그 사람의 인성과 나랑 잘 맞는 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휴가는 그런 점이 있어. 화자SD2100664: 아 근데 실제로 친구랑 인제 여행을 간 사람들 중에 잘 맞는 애들은 한 번도 안 싸우고 잘 다니는데 그렇게 싸우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내 친한 언니도 제주도로 갔는데 그냥 한 쪽은 너무 계획적이고 한 쪽은 너무 인제 그냥 그 여행을 간 거 자체에 뭔가 좀 쉬다 오고 싶어 하는 그런 성량 성향이었던 거지. 그래서 한 쪽은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 가고 싶고 하는데? 또 다른 친구 분이 집에 그냥 우리 좀 느긋하게 다니자 막 이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여행 성령이 안 맞아서 싸웠다 하더라고. 언니는 어떤 성향이야? 화자SD2100663: 나는 솔직히 유럽이나 이런 되게 여행 여행 한 여행지를 가도 좀 어. 막 계획을 다 세우고 여 관광지를 다 돌아 다녀야 되는 거는 피곤해서 싫고 그러면 솔직히 여행에 대한 본질은 흐려진다 생각하는 게 여행은 힐링 하러 가는 건데 관광지를 다 찍다 보면은 지치거든 그럼 지치면은 그게 재밌는 여행일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나는 이제 좀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그 여행지의 분위기를 되게 중요시하는 편이긴 해. 관광지는 한 유명한 거 한두 개 정도? 화자SD2100664: 음. 나도 되게 나는 진짜 좀 언니랑 비슷한 성질을 가진 거 같아 여행스타일 자체가 나도 되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여기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여기를 가야 되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이 관광지에 도착해야 되고 약간 이런 식의 그거는 크게 못 하겠고 그냥 큼직큼직하게 동선을 보면서 오늘은 이쪽을 돌자 약간 이 이 정도의 계획만 세우는 편이거든. 나중에 우리 여행 가면 되게 재밌겠다. 화자SD2100663: 그러니까 이게 진짜 진짜 안 맞으면은 아침에 막 여덟 시에 일어나서 무슨 성당을 가고 막 여행 그런 걸 다 계획을 몇 시에 밥 먹고 이런 걸 다 짜는 애들이 있거든? 진짜 그런 애들이랑 아 그런 애들이라고 하면 나쁜데. 그런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랑 여행을 하면은 쪼금 피곤하다. 화자SD2100664: 아 진짜 그럴 것 같아 나는 내가 나도 전 남자친구랑 제주도 갔을 때 너무 편했던 게. 그냥 그 아침에 좀 그 우리가 어쨌든 쉬러 간 건데 뭔가 일상 평범한 일상에서 살짝 벗어난 곳으로 간 거잖아. 어떻게 보면 그 거기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서 여행 간 거니까. 근데 거기서 되게 느긋하게 돌아다니는 게 너무 좋았어. 그냥 아침 막 열 7시 일어나서 뭐 여덟 시에 나가 가지고 어디는 오전에 이만큼을 돌아야 되고 오후에 이만큼 돌아야 되고 이런 게 아니라 뭔가 느긋하게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보고 이렇게 놀다 온 게 너무 인상에 많이 남는 그런 여행이었지 않나? 언니는? 언니도 전 남자 친구랑 갔다 오지 않았어? 화자SD2100663: 나 어 나도 전 남자친구랑 갔었는데 그때 내가 제주도를 처음 가 보는 거여 가지고 그때 진짜 욕심을 너무 부렸던 거 같아 3박 4일인데 3박을 숙소를 다 다른 데를 잡았거든. 근데 진짜 미쳐 버리는 줄 알았어. 진짜 시 아침에 일어나서 좀 여유롭게 아 이런 제주 너무 좋다 이러고 일어나고 싶었는데? 이제 바로 일어났어야 돼 가지고 화자SD2100664: 아니 그러니까 아니 보통은 그 뭐 맨날 숙소를 따로 잡으면 그 체크아웃 시간이 되게 짧잖아? 어 되게 힘들긴 하 했겠다. 화자SD2100663: 그러니까 지금 돌아간다면 다르게 여행을 했지 않았을까 싶어. 화자SD2100664: 음 나중에 우리 기회 되면 우리 둘이 한 번 여행 갔다 오자. 재밌을 거 같아. 화자SD2100663: 좋아. 그렇게 하자고 어 날짜는 우리 나중에 정하자.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휴가지, 가족들과 같이 갔던 곳, 해외 여행 갔던 곳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64: 저의 가족 구성원은 저 여동생 언니 엄마 아빠 그리고 강아지 나나로 여섯 명입니다. 저희 가족은 여자만 집에 네 명이고 남자는 한 명이라 아빠가 무척 외로워하시고 힘 놀 말 말동무가 없어서 굉장히 장난식으로 힘들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마음만은 여 마음만은 여자 형제들이 있어서 재밌고 편하지만 가끔은 너무 자주 싸우기에 힘든 적도 많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시나요? 화자SD2001965: 네. 저희 가족은 쪼금 반대로 저는 4형제 장남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마찬가지로 6인 가족이고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는데요. 어~ 4형제 장남이다 보니까 게다가 나이 터울도 별로 차이가 안 나거든요. 저랑 둘째는 연 쌍둥이고 셋째는 연년생인 데다가 막내는 네 살 차이 가 납니다. 그래서 거의 어렸을 때부터 남자만 넷이서 초등학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떨어진 적이 없 다시피 자라다 자라나서요. 어~ 거의 군대 를 어렸을 때부터 몸에 체득한 상태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거 같습니다. 때문인지 저희 어머니가 특히 고생이 많으셨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이다 보니까 싸울 때 굉장히 좀 스케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 당연히 몸싸움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어~ 감정이 너무 격해지면은 저희 동생 같은 경우에는 주변의 물건들을 던지거나 부수거나 해서 또 굉장히 부모님이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중에서도 그~ 장남으로서 이 가족이 이 화합이 무너지지 않도록 좀 노력을 했었던 편인데요. 어~ name 씨는 어~ 여자 형제가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여자 형제들끼리 싸울 때는 보통 어떤가요? 화자SD2001964: 저희 언니는 저와 네 살 차이고 저희 동생은 저와 네 살 차이로 둘 다 네 살 터울입니다. 저희 언니는 주로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웁니다. 감정이 격해지는 것을 쉽게 참지 못하기에 자주 부모님과 싸우고 화를 내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거나 저한테는 저한테도 많이 화를 냈었습니다. 저는 동생이랑 싸울 때 동생은 저한테 많이 대들지만 그래도 언니라고 많이 따라 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 여자 형제들이랑 싸울 때는 주로 서로 폭력을 가한다기보다는 일방적으로 화를 내거나 혼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몸싸움을 하기에는 한 번 하면 저희도 엄청 일이 커진다는 것을 알기에 잘하지 않고 대신에 언어적인 것으로 많이 싸우는 거 같습니다. 저는 위아래 다 네 살 터울이라 어느 정도 감정을 솔직히 표현했는데 저와 언니는 저와의 언니와 동생은 여덟 살 차이기에 언니가 많이 참았던 거 같습니다. 대신에 남자 형제들이 자신 포함 네 명이나 있으면은 그만큼 마음도 더 잘 맞고 편하실 것 같은데 자주 놀러 다니시나요? 화자SD2001965: 네. 어~ 아무래도 놀러 다니는 것보다는 형제들끼리 피시방에 가는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 비록 형제라고 해서 전부 성향이 비슷하지는 않아서요. 전부 좋아하는 장르 의 게임이 달랐기 때문에 어~ 같이 사는 동안 한 번도 그~ 네 명의 형제가 한 개의 게임에 빠져들었던 적은 없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 또 유행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라든가 오버워치 같은 것들 도 뭐 아무래도 형제가 네 명이고 하다 보면은 한 번쯤 일치단결할 만도 한데 운명의 장난인지 한 번도 이~ 4형제는 같은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 거는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은 그래서 피시방에 가거나 할 때도 뭐 저마다 다른 게임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은 뭐 각자 서로 친구들도 그룹이 따로따로 있으니까요. 뭐 피시방에 뭐 남자들이 다 그렇다시피 뭐 놀러 갈 만한 데가 그다지 없지 않습니까. 학창 시절에는 그래서 뭐 피시방에 가도 막 어~ 쟤는 쟤 친구들끼리 놀고 나는 내 친구랑 놀고 이렇게 조금 별로 뭉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뭐 그런 것도 마찬가지로 학창 시절에도 그랬 으니까요. 아~ 뭐 생각해보면은 뭐 굳이 집에서도 24시간 동안 봐야 되는데 뭘 굳이 바깥에서도 보고 싶냐 하는 마음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음~ 그래도 가끔씩은 아무래도 가족의 화합을 위해서 노력했던 장남의 위치에 있었던 만큼 형제들이 다 같이 한 게임을 해서 뭐 4인 파티를 한다든가 그런 거에 대한 로망이 있긴 했었는데 그런 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쉬웠고요. 또 이제 다들 성인이 된 후에도 한 번쯤 모이고 싶었는데 이제는 다들 뭐 대학교라든가 취직 이라든가로 이젠 지방까지 뭐 뿔뿔이 흩어져가지고 보기가 힘들어진 거 같습니다. 여자 형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럼 여자 형제가 있다는 거에 장점이 또 있을까요? 화자SD2001964: 어~ 장점이라면은 일단 가장 마음이 잘 맞는 걸로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 형제다 보면은 옷을 다 비슷한 사이즈나 비슷한 취향으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와 저는 언니 동 언니 옷을 몰래 입거나 저희 동생은 제 옷을 몰래 입고 걸리면 혼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이라 하면은 같이 친구처럼 어디든 놀러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제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은 남매와 자매인 친구들 중 자매인 친구들보단 남매인 친구들이 더 자주 싸웠던 거 같습니다. 저도 남자 남매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자매도 언니 동생과 마음이 잘 맞아 가장 재밌고 편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니와 여동생이 있기에 둘째입니다. 그래서 언니한테도 혼나고 동생한테는 많이 치이고 그래서 응답하라 1988 덕선이가 울 때 공감을 했었습니다. 저도 말하신 것처럼 언니와 피시방에 가 게임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하는 게임만 하지만 어~ 저희 언니는 게임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겹치는 게임이 있어서 같이 했습니다. 그때 어 언니가 맛있는 것도 사주고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그리고 저희 동생은 컴퓨터 게임보다는 주로 스마트폰 게임을 많이 하는데요. 요즘엔 배틀그라운드에 빠져 밤낮 가리지 않고 게임을 합니다. 네 남자 형제이면은 싸우는 점도 많겠지만 공감이 가고 고마웠던 적도 있을 거 같은데요. 남자 형제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적이 있었나요? 화자SD2001965: 아무래도 가족이다 보니까 뭐 일상적인 부분에서 고마웠 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었던 거 같긴 합니다. 막상 말을 하자고 하면은 떠오르진 않는 게 있긴 한데요. 뭐 소소하게 그냥 아무래도 4형제다 보니까 전원 군대 문제에서는 벗어날 수가 없었는데요. 어~ 군대에서 뭐 면회라든 걸 와준다던가 뭐 외출이나 외박 나갔을 때 뭐 어울려준다더간나 그런 거에 대해서는 뭐 감사를 느낀 적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뭐 쑥스러워가지고 표현은 못 했지만 음~ 특히 저희는 4형제에서 가장 막내인 인 친구가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데도 삐딱하지 않게 자라준 거에 대해서는 장남으로서 굉장히 또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요. 형제끼리도 참 애증 관계가 형성되어서 참 이루 말하다 싶 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감정이 여러 가지가 드는데 그래도 돌이켜 보면은 이 4형제라는 복잡한 관계 속에서도 참 다들 어엿한 어른이 되어 성장했구나 하는 걸 보면은 저도 살짝 부모님의 마음이 들어서 참 대견하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저도 최근에 들어서 고마웠던 적은 역시 어~ 최근에 제가 독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독립한 한 명이 되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는데 형제 중에는 또 한 명씩은 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가지고 그~ 저는 어려서부터 제가 운전을 한다는 거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서 별로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운전을 좋아하는 헝제가 제 이삿짐을 날아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밖에는 딱히 고맙다고 느낀 거라고 해봤자 뭐 게임할 때 물 갖다준 정도밖에 기억이 나는데 어쨌든 돌이켜 보면은 뭐 가족끼리 크게 깨지지 않고 서로 다 잘 뭉쳐 살았던 것이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name 씨는 가족끼리 뭉치기 위해서 뭐 가족 행사라든가 그런 거를 특 별히 하는 것이 있나요? [Question] 위 가족, 구성원, 자매, 형재, 장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64: 저희 가족끼리는 특정한 모 뭉치는 행사 같은 게 딱히 없습니다. 주로 뭉치는 날이 있다면 서로 가족의 생일 그 밖에 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 다 맞벌이이시고 저희 언니도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집에 아직 학생인 구성원은 저와 동생밖에 없습니다. 제 생일날이 되면은 동생은 맛있는 걸 선물로 주거나 언니는 책을 사다 주는 등 선물을 많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족이 서로의 책임과 의무가 있기에 잘 뭉치지 않아서 생일날이 되면은 가족끼리 밥을 먹고 뭉친다는 생각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언니가 독립을 하면서 저희 가족 은 이제 집에 사는 사람은 네 명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은 동생을 많이 마주치는 거 같습니다. 저와 동생 모두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 집에서 티브이로 넷플릭스를 보거나 예능을 보는 등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을수록 싸우는 시간도 많고 의견이 맞지 않는 때도 더 잦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동생은 티브이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전자기기를 다루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밥도 안 먹고 공부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티브이만 봐 자주 부모님께 혼이 납니다. 동생은 한 손엔 핸드폰을 들고 다른 한 손엔 아이패드를 들고 티브이를 켜놓고 세 개를 동시에 봅니다. 저는 한 번엔 두 가지 일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동생의 그런 습성이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동생은 집중이 잘되는지 한꺼번에 여러 개의 전자기기를 자주 봅니다. 어~ 그리고 학창 시절 때도 같 비슷한 학교와 비슷한 진로를 가지고 있어 서로에게 많은 질문을 하며 도움이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마냥 언니의 옷을 물려입는 것이 싫었고 새 옷을 입는 것을 원했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은 학생 때 교복을 세 벌을 입으니 그것을 다 새거로 세 명이나 사주기는 엄청 비용이 많이 들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 구성원 중 어느 구성원이랑 가장 친하시나요? 화자SD2001965: 음~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 막내랑 가장 친한 거 같습니다. 막내는 아무래도 네 살 차이고 그리고 저는 장남으로서 가족들이 화합을 꾀했다면은 막내는 가족끼리 최대한 싸우지 않도록 자신의 의견을 조금 묵살하는 편이었는데요. 저는 또 그런 막내에게 기특함을 느껴서 굉장히 [Question] 위 가족, 구성원, 자매, 형재, 장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41: 엄마 오늘 나올 때 나리가 혼자 집에 있었잖아. 근데 나리가 나이가 많고 해서 잘 있지? 나리 뭐하고 있어? 엄마가 밖으로 나가면 화자SD2001242: 글쎄. 눈으론 안 봐서 모르겠지마는 걔는 나이가 먹어가지고는 그냥 그냥 엎드려 있는 거 같아. 제 그 자리에서 엎드려 가끔 이렇게 왔다갔다 하긴 하는 거 같은데 절대로 뭘 이렇게 흐트려놓거나 어릴 때부터 만지지 않는 애잖아. 그러니깐 엄청 조용하게 가만히 있는 거 같아. 그래서 인제는 보면 안타깝고 불쌍하고 막 그래. 그래서 내가 일부러 막 안아주고 집에 있을 때 그러면은 전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안으면 내 얼굴 이렇게 쳐다보면서 확인을 하더라고. 나를 꼭 그 어릴 땐 안 그랬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혼자서 이렇게 외출하기가 참 안 좋아. 외출을 외출을 하려고 하면은 부담이 딱 오면서 안 나가게 돼. 그러니까 그래서 그래서 말인데 너는 반려견 키우려면 앞으로 키울 생각이 있어? 화자SD2001241: 어~ name1가 워낙 강아지나 고양이를 좋아해가지고 나도 반려동물이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사실 나는 엄마처럼 부지런하지가 않아서 이~ 사실 식구를 하나 들이는 거잖아. 반려 동물이 그래서 나는 엄마처럼 매일 매일 산책을 시키거나 사실 산책이 제일 걱정이 되는 게 강아지를 뭐 집 안에 이렇게 꽁꽁 예쁘다고 내가 막 집 안에서만 데리고 있는 거 사실 나는 동물 학대라고 생각을 하고 개를 데리고 뭐 양재천도 매일 매일 나가야 될 거 같고 그리고 또 우리는 뭐 여행을 갈 때도 많고 밖에 뭐 나갔다가 괜히 어찌 됐건 간에 강아지건 고양이건 키우면 얘를 두고 나가야 될 거 같은데 그것도 걱정이 되는 거지. 뭐 스키장 같은 데도 마음대로 못 갈 거고. 그래서 name1는 뭐 어디 지나가는 강아지나 고양이만 보면은 예뻐가지고 난린데 게 이게 책임감 때문에 내가 설 이렇게 조금 선뜻 조금 강아지나 고양이를 우리 집에 입양을 해야 되겠다 생각이 안 드는 거지. 그리 갑자기 그때 뭐더라 엄마 왜 유기견 발견했다 그랬잖아. 뭐 그~ 어디 산에서 그랬다고 들었는데 그 유기견 개는 어떻게 됐어? 화자SD2001242: 어~ 유기견 개는 엄마하고 그~ 엄마 엄마랑 같이 강아지 키우는 엄마랑 같이 그~ 발견해가지고는 엄마는 그때 인제 아침이라서 아빠 밥 차려주려고 그냥 오고 그 사람이 개를 갖다가는 그~ 동물 임시 그러니까는 전화를 해가지고는 임시 보호하는 데로 보냈어. 보냈는데 인제 누가 그 이가 엄청 아주 마음이 아파지고 막 울 막 울더라고. 보내고 나서 그래가지고 마음이 아파가지고는 글로 또 전화를 했대. 남양주로 보냈는데 글로 전화를 해가지고는 아무도 안 데려가면은 다시 데려오겠다고 연락을 해가지고는 지금 현재는 데리고 와가지고 있는데 걔를 지금 어디로 지금 보내려 x 하고 있어. 그래서 나보고 인제 키우라 그러더라고 왜냐면 인제 나이가 지금 17년 됐잖아. 나리가 그래서 걔가 인제 보내고 나면은 하늘나라로 보내고 나면은 엄마가 우울증 오 올 거 같으잖아. 그래서 엄마 보고 자꾸만 키우라 하는데 보내기가 너무 앞으로 키우면은 또 보낼 때마다 엄마 마음이 아프잖아. 그래서 요번에 인제는 나리가 마지막으로 엄마는 이제 안 키우고 싶어. 그래 너 생각은 어때? 화자SD2001241: 나도 저번에 엄마가 얼핏 얘기를 했을 때 뭐 그 강아지 뭐 푸들이고 나름 뭐 이쁘게 생겼다 근데 사실 강아지도 외모가 중요한 건 아니고 일단은 걔가 사정이 딱하니까 뭐 누가 보호자가 생기지 않으면은 2주 후에 안락사 시킨다고 해서 사정이 딱한 건 알겠는데 엄마가 나리를 키우면서 너무 힘들고 이게 진짜 나중에는 지금 우리 나리도 나이가 많아가지고 아프고 정말 사람으로 따지자면은 정말 노겨 그러니까 노견인 거지. 노인넨 거지. 엄마 고생하고 뭐 어디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이런 거 생각하면은 쪼끔 이제 나리가 뭐 솔직히 얘기해서 엄마 뭐 1000년 10000년 살 거 아니고 얼마 안 남았단는 걸 우리가 이제 생각을 하니까 뭐 몇 년 안 남았다 생각을 하면은 엄마가 나리가 없었을 때 허전할 거 같기는 하지만 또 누구 강아지를 또 강아지건 뭐 해가지고 엄마가 또 입양을 해가지고 키우는 거는 엄마 체력도 너무 힘들고 엄마도 쪼끔 자유롭게 엄마도 할머니고 나이가 있는데 조금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은 들어. 근데 또 한편 생각해보면은 나리의 빈자리를 이렇게 뭐 아빠나 name2이가 절대 채울 순 없을 거 같고 이게 또 그 사람들이 유기 개 강아지를 키웠던 사람들은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을 한대. 내가 얘 보내고 나면 안 키워야지 했다가 그 결심이 얼마 가지 않는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나는 쪼끔은 엄마가 시간을 갖고 이제 나리만 키우고 있다가 시간을 갖고 너무 엄마가 허전하고 그러면은 그때 돼서 입양을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내 생각은 그래. 나리는 요즘에 좀 식욕이 줄은 거 같은데 엄마 주로 뭘 좋아해? 걔는 뭐 먹어? 여름에 화자SD2001242: 지금 소고기 돼지고기 닭가슴살 오리고기 네 가지를 놓고 돌아가면서 먹이는데 이제는 사료도 안 좋아해. 나이가 먹어서 개가 지금 열일곱 살이잖아. 17년 됐잖아. 그래서 간식 같은 거는 못 먹거든. 딱딱한 것도 못 먹어. 그래가지고는 엄마가 항상 이렇게 만들어줘야 돼. 이렇게 구워가지고는 굉장히 다져가지고 그리고는 살을 또 불려가지고는 섞어가지고 줘. 그러면은 사료는 싹 골라내고는 뱉어버리고 그냥 고기만 먹거든. 그래도 인제 쪼끔이래도 먹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그냥 그렇게 그냥 돌아가면서 그렇게 이렇게 만들어주고 있어. 엄마가 근데 인제 앞으로는 그것도 안 먹을 거 같아. 왜냐면은 애가 조금 요즘에 하루하루가 아주 애가 그냥 많이 안 좋아. 기운도 없으면서 애가 걷는 것도 다리도 그냥 시원찮아갖고 밥 먹일 때도 이렇게 잡아줘야지 먹어. 안 잡아주면은 다리가 힘이 없어갖고는 자꾸 미끌미끌해서 패드를 밑에다가 깔아주는데도 막 이렇게 힘이 없으니까는 막 그냥 서서 이렇게 먹지를 못해. 막 이래가지고는 엄만 앞으론 다신 안 키우고 싶어. 진짜 이제는 반려견은 그냥 나리로 끝내고 싶어. 나는 이제 너 생각도 그렇지? 화자SD2001241: 응. 엄마 내가 아까 얘기한 거처럼 이제 아무래도 사람의 수명보다는 강아지들 애완견도 수명이 반려동물들이 더 짧으니까 항상 걔네들이 먼저 가는 거를 지켜봐야 되고 그게 쉬운 과정도 아니고 그리고 엄마 우리 이미 누리를 한 번 보내봤잖아. 그래서 그게 얼마나 힘든 과정이고 이제 얘네들을 먼저 보내고 나서 생각이 계속 나고 그런 거를 생각을 하면은 나는 엄마가 그냥 나리를 마지막으로 어~ 그냥 이제 애완동물 그러니까 반려견이라고 해야지. 애완동물이란 말도 사실 이제 쓰지 말라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냥 반려동물을 나리로써 끝내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그나저나 엄마 그~ 누리가 간 지도 이제 꽤 됐다. 왜냐면 내가 임신했을 때 누리가 하늘나라로 갔으니까 그때 엄마 기억나?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병, 수명, 가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42: 그럼 기억나지. 남산에다가 뿌려줘가지고 얼마나 엄마가 울고 근 한 몇 개월 동안 움 울면 다녔지. 엄마가 그~ 그래서 어~ 심명과 신경 정신과 그~ 신경정신과에서 약 갖고 와가지고 먹었잖아. 막 마음이 불안하고 막 내 마음 이게 막 내 죈 거 같으고 나 때문에 어~ 애가 죽었나 싶은 게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때 왜냐면 엄마가 그때 병원에 병원에서 저기 가 그~ 수술하고 나와가지고는 누리가 죽었잖아. 그래가지고는 엄마는 항상 그게 마음에 아파. 마음이 걸리고 마음이 아파. 내 나 때문에 어~ 누리가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항상 그 죄책감이 항상 남아 있어. 지금도 그래서 가끔 누리야 미안해 미안해 이 말을 가끔 한다니까 혼자서 그냥 그래서 엄만 또 강아지를 키워보면 정성껏 키운다고 남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 나는 내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데 친구들이 볼 때는 다 그렇게 말해. 야 너 같이 그냥 그렇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이러는데 누구나 다 키우면은 어~ 나 같이 그렇게 키워야 되지 않겠나 싶어. 그러다보니까 엄마가 이~ 정신적으로나 이게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어. 그래서 그냥 나리까지만 엄만 키우고 그냥 다른 강아지 보면은 그냥 이렇게 뭐 아우 예쁘다 그냥 응 이렇게 그냥 할 생각이야. 앞으로는 그러니깐 너도 잘 생각해서 하나쯤 키우는 거는 좋을 거도 같아. 왜냐면은 네가 처음부터 키우자 해가지고 얘를 키웠잖아. 나리를 네가 결혼하기 전에 엄마 키우자 키우자 해가지고는 어 데리고 왔잖아. 그래서 엄마가 방에는 못 들어오게 하고 침대도 못 올라오게 하고 너 방에만 있으라고 처음에 그랬잖아. 그런데 나중에는 정이 들으니까 엄마도 이쁘더라고. 진짜 이쁘더라고. 음~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은 진짜 정이 들고는 가족 같아. 자식 같아. 그러니까 마음이 아파. 그래서 지금도 나리가 인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생각하니까는 가끔 가다가 울컥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 그래. 애가 안 먹으면은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러고는 다리도 이렇게 못 쓰고 이렇게 멍 먹을 때 보면은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 그래서 인제 걔가 열일곱 살이잖아. 다들 보면은 많이 살아야지 뭐 17년 18년이라고 하더라고. 반려견이 뭐 사람처럼 지금 많이 인제 뭐 어 늘어났다고 하는데 그래도 어~ 아무리도 어~ 의술이 좋아도 나이가 있으니까는 응 이제는 보낼 준비를 많이 하지. 내가 그러니까 너도 강아지를 키우지 말고 고양이를 키워봐. 한번 키우게 되면은 고양이도 많이 키운다하더라고. 그~ 키울 생각 있어? 화자SD2001241: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좀 손이 덜 가기도 하고 그래서 수월하다고는 하는데 또 고양이는 또 아프면은 나도 얼핏 들어서 모르는데 어디 심장인가 뭔가가 되게 잘 걸리는 뭐가 있대. 나도 자세히는 못 들었는데 그게 되게 또 고양이한텐 치명적이어가지고 치료비가 되게 많이 든대. 그래서 그거를 위해서 사람들이 뭐 미리 적 강아 그러니까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미리 적금을 들어놓는대. 한 달에 몇100000 원씩 그~ 미래에 그~ 굉장히 많은 목돈이 나갈 걸 대비해서 그런 것도 생각하면 또 나도 겁도 나는 거지. 애 교육비도 들어가고 그러는데 이거를 고양이한테 사실 그~ 되게 많이 돈이 엄마 막 계속 수백만 원씩 들어가고 이러면은 내가 감당이 될까도 싶고 근데 또 우리 가족으로 들어온 애한테 돈 때문에 치료를 못해줄 수도 없는 거고 근데 강아지랑 다르게 고양이가 아프면은 되게 엄마 그~ 치료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기도 해. 근데 고양이는 확실히 강아지처럼 이렇게 놓고 다녀도 강아지는 집에 혼자 있으면은 막 낑낑거리고 외로워하는데 고양이는 약간 또 독립적인 애여가지고 뭐 놓고 다녀도 되고 며칠 동안도 괜찮다 그러더라고. 근데 주변에 고양이 기르는 사람들을 보면은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 거야. 해서 막 옷 같은 데 털 다 붙여놓고 다니고 그러니까 그걸 진짜로 치우고 부지런히 한다고 해도 고양이 털이 난리라는 거야. 그래서 나도 그거도 또 걱정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애 그~ 고양이 기르면은 비용도 만만치 않을 거 같고. 그리고 또 제일 걱정되는 거는 우리 name1가 또 털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어가지고 엄마네 가도 막 약도 먹어야 되고 name1 막 무섭게 눈이랑 얼굴이랑 붓잖아. 그러니까 이게 진짜 얩 얘만큼 name1만큼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는 애가 없는데 얘는 또 하필 또 그~ 털 알레르기가 있어가지고 우리는 그것도 또 지켜봐야 돼. 그래서 이게 나이가 애가 크면은 알레르기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대. 근데 확실히 조금 한 2년 전 고때가 제일 심학 심했던 거 같고 요즘에 또 엄마네 가면은 조금 덧 붓는 거 같기도 해서 name1가 크면서 알레르기가 조금 나아지나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래. 그때 엄마네 갔을 때 name1가 털 때문에 알레르기 올라왔을 때 엄마 우리 되게 놀랐지? 엄마 그때 어땠어? 화자SD2001242: 깜짝 놀랐지. 애가 갑자기 막 눈을 비비면서 눈이 빨갛고 막 이렇게 막 뿔글뿔글 솟으니까 엄마 진짜로 많이 놀랐지. 그래서 그때부터는 name1 오면은 아이고 또 그러면 어떡하나 또 그러면 어떡하나 하고는 많이 많이 걱정을 했지. 근데 고양이는 근데 그게 있대. name3야 저기 강아지는 개들은 1주일 안 먹어도 물만 먹어도 괜찮은데 고양이는 3일만 안 먹어도 간이 손상이 온다네. 간이 확 나빠진대. 그래가지고는 고양이는 그게 안 먹으면은 안 되기 때문에 안 먹으면은 그게 저기래. 병원으로 가가지고는 확인을 해봐야 된대. 꼭 그거는 고양이는 근데 강아지는 1주일 안 먹어도 상관은 없다 하더라고. 그러니까 고양이가 더 키우기가 더 쉬울 거 같은데도 아프면은 더 저기래. 어~ 걱정이 많고 병원에 많이 가야 된대.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그건 그렇고 고양이든 강아지든 끝까지 책임을 져야 되니까 섣불리 선택할 수는 없어. 키워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할 때 근데 엄마처럼 끝까지 진짜 열일곱 살 열 될 때까지 키우면은 괜찮은데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그러니까는 확실하게 이렇게 좀 저거를 해가지고는 키울 마음이 있으면 그때 키워. 너도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병, 수명, 가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84: 아 name2아 그 대중교통 타면은 임산부 석이 있잖아? 나는 가끔 거기 너무 힘들면 앉아서 가는데. 너는 거기 비워둬야 된다고 생각해 아니면은 그냥 앉아 있다가 오면 비켜 드려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83: 기본적으로 나는 비워 둬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도 너무 힘들 때는 앉게 되더라고.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다리가 너무 아프다 보니까. 서 있기가 불편하면 앉게 되는데. 그래도 앉아 있을 때는 임산부 분이 혹시 주변에 있지는 않은지 그런 거는 꼭 확인하고 있어. 하지만 출퇴근할 때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비켜 주기도 쉽지 않으니까. 그때는 그냥 무조건 비워 둬야 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84: 나는 출퇴근 같은 경우에는 한 세 정거장밖에 안 되니까. 그냥 비워져 있어도 무조건 서서 가는 편인데. 사람 일이라는 게 사실 어 엄청 멀리까지 가기도 하잖아 예를 들면은 내가 지금 월곡에 살고 있는데? 뭐 천안까지 간다 이러면은 1호선으로 갈아 타야 되는데. 그러면은 그 시간에 안 비워져 있으면은 괜찮은데. 비워져 있을 때 솔직히 가서 앉고 싶거든. 다리도 너무 아프고 천안까지 가는 데 뭐 3 40분만에 가는 것도 아니고 갈아타기도 해야 되고 그래 가지고 그래서 나는 그때는 앉아도 된다고 생각해. 물론 임산부 분이 오면은 바로 비켜 드려야 되고 하지만 근데 그 임산부 배지를 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0283: 맞아. 그리고 젊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임산부 핸드폰 하느라 임산부 분이 뱃지를 걸고 있어도 못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해. 그래서 웬만하면 그냥 앉지 않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임산부 분 중에는 육안으로는 티가 나지 않는 임산부 분들도 있기 때문에 비워 두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284: 평소에는 비워 두겠는데. 그래도 나는 너무 힘들고 그러면은 앉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283: 그때 되 그때 되면 다른 좌석이 빌 때가 분명 있을 거야. 서울역을 지난다든지 그런 식으로 사람이 많이 오고 가는 환승역에서 자리를 노려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284: 아 그러면 되겠다. 나는 웬만하면 근데 비워 놓자는 주의이기는 해. 화자SD2100283: 내가 예전에 평소에는 잘 타지 않지만 약속 때문에 경의 중앙선이나 공항철도를 타 본 적 있어. 평소에는 7호선이나 4호선 1호선 2호선 이런 지하철만 타다가 새로 새로 생긴 지하철을 타니까. 시설이 너무 좋더라고 무엇보다 엄청 깨끗하고 에어컨도 되게 시원하게 나오더라고 언니는 공항철도나 경의중앙선 타 본 적 있어? 화자SD2100284: 나는 통학 할때 공항철도 거의 매일 탔었거든. 그게 진짜 좋은 게 서울역에서부터 김포 공항까지 20분이면 가 가지고 통학 시간이 어느 정도 줄 줄어들기는 했어. 내가 2시간 반 걸리던 게 한 2시간 10분 이 정도 수준으로? 그리고 경의중앙선은 딱 한 번 타 봤는데. 그거 정말 시간 오래 걸리더라. 전광판에는 10분 후에 오이 온다고 이렇게 적혀 있었거든? 근데 20분을 기다리고 30분을 기다려도 안 오는 거야.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 보니까. 그거 원래 되게 늦는다고 그리고 연착도 엄청 자주 돼 가지고 타기 좀 망하다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화자SD2100283: 나도 일 나도 예전에 약속 때문에 경의중앙선을 탄 적이 있었는데. 분명 전 전 역이라고 했는데 열차가 갑자기 사라진 거야. 화면에서 내 생각에 뭔가 그때 문제가 생겼던 거 같은데. 그래서 25분을 기다렸어. 그 간신히 탈 수 있었고 지금도 왜 그때 그 열차가 화면에서 사라졌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284: 나는 그거 경의중앙선을 파주에서 이제 서울로 가려고 탄 거였는데. 어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더라. 화자SD2100283: 맞아. 예전에 내가 타고 다닐 때는 문산 문산역까지 다녔던 거 같은데. 워낙 노선이 길다 보니까. 어느 노선까지는 열차가 자주 다니는데. 그 지점 넘어서는 열차가 잘 다니지 않는다고 들었어. 아마 파주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까 싶네. 화자SD2100284: 어 파주 쪽에 약간 교통의 오지라고 해야 되나 그 책 회사는 많고 이제 차도 많은데. 뭔가 버스라든가 지하철 이런 거를 잘 못 본 거 같아. 화자SD2100283: 내가 예전에 음 구직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 출판사도 알아보고 있었거든. 그때 이제 파주에 있는 출판사가 많으니까 파주에 있는 곳도 이제 지원을 했었는데. 출퇴근을 하려고 생각해 보니까. 너무 막막한 거야. 그래서 합정에서 출퇴근하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회사에서 보내주는 전용 버스가 있다고 들었어. 근데 그 버스를 타도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284: 그래도 셔틀버스 타면은 그나마 앉아서 가고 뭐 기다리기는 해야되지만 한 번에 가니까 약간은 낫지 않아? 화자SD2100283: 맞아. 그렇기는 한데. 면접에서 떨어져서 갈 수 없게 되었어. 화자SD2100284: 아 저런 나 주로 통학 할 때 어떻게 다녔냐면은 9호선 타고 그러니까 버스를 집에서 타고 개화역 가서 9호선 타고 김포공항 내려서 공항철도 타고 그다음에 4호선 쭉 타고 왔었거든. 그래서 총 2시간 반 2시간 10분에서 2시간 반 이렇게 걸렸는데. 가끔은 너무 사람이 피곤할 때가 있잖아? 그때 9시 수업이어 가지고 한 5시 반에 일어나 가지고 준비를 하고 나와야 되니까 . 그래서 좀 앉아서 가고 좀 편안하게 쭉 갈 수 있는 게 김포공항 가서 5호선을 타고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까지 한 3 40분 넘게 걸려. 화자SD2100283: 아 나는 음 통학 할 때 집에서 철산역까지 걸어서 가고 그리고 거기서 이수역에서 4호선을 갈아타고 출 보통 이제 그다음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갔는데. 이게 편도 1시간 45분 걸린다고 하더라고. 나도 통학 시간은 꽤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언니 얘기를 듣고 나서는 아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 화자SD2100284: 나는 그래 가지고 그 자다가 깨다가 계속 반복해 가지고 버스 안에서도 자고 지하철 안에서도 계속 자고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차만 타면은 자는 게 습관이 된 거야. 그래서 조수석에 앉았을 때도 막 자다가 혼난 적 있고 그렇거든. 화자SD2100283: 맞아. 나도 학교 다닐 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를 가다 보니까. 차이 열차에서는 자꾸 자게 되더라고. 그래서 이제 친구들이랑 갈 때도 집에 같이 가는데 내가 졸고 있으니까. 친구들이 깨워주고 얘기하는데 왜 자꾸 조냐고 그렇게 핀잔을 들었던 적이 있어. 화자SD2100284: 아. 4호선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학교까지 4호선을 타야 되잖아 나 같은 경우는? 너는 1호선 탄다고 했지? 화자SD2100283: 아니 4호선. 화자SD2100284: 4호선 1호선 타고 4호선? [Question] 위 대중교통, 지하철 노약자석 찬반, 호선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83: 7호선 타고 4호선. 화자SD2100284: 아 7호선 타고 4호선 나는 4호선에서 그 성신여대역 있잖아? 거기에서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내리는 거 보고 혜화 성신여대 이 구간에서 엄청나게 사람 많이 내리는 거 보고 되게 부럽다고 생각했었거든. 왜냐하면 한 두 정거장이 더 가깝잖아. 학교가 너는? 화자SD2100283: 아 나는 사실 한 두 정거장 정도라서 나는 언니만큼 멀지는 않으니까.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던 거 같아. 그래서 막 크게 부럽지는 않았고 오히려 길음역에서 사람이 얼마 내리지 앉다 보니까. 그 편이 좋았어. 내릴 때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계단 올라갈 때에도 좀 편하고 내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이 별로 없었던 거는 내가 통학을 너무 일찍 이른 시간에 해서 그런 거 같아. 학 역에서 내렸을 때 8시 10분이었거든. 화자SD2100284: 맞아. 근데 그 시간에 좀 나와야 학교까지 가는 버 셔틀 버스 타기도 편하고 그렇기는 하더라고. 화자SD2100283: 맞아. 무엇보다 사람이 엄청 많은 시간대에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버티기가 힘들더라. 화자SD2100284: 나도 8시 10분 쯤에 이제 셔틀 버스 타고서 눈 감고 있고 그랬거든. 아 그리고 1호선 타 본 적 있어? 화자SD2100283: 어 사실 처음에는 1호선을 타고 4호선으로 갈아타서 가는 게 조금 더 가깝다고 해서 타 본 적이 있는데. 7호선 타고 1호선을 갈아 타는 게 환승할 때 되게 오랜 시간이 걸려서 힘들기도 하고 1호선이 사람 이용객이 엄청 많은데다가 냄새가 많이 나고 그리고 한국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라는 화자SD2100284: 화자SD2100283: 그런 별명 있는 열차답게 엇 이상한 분들이 좀 많으셨어. 가령 노숙자분들이 타시는데? 많이 냄새가 난다거나 아니면 플랫폼에서 가끔 노상방뇨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 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서? 4호선 7호선 4호선으로 타는 그런 방향으로 정했어. 화자SD2100284: 어 맞아. 1호선 타 봤는데. 진짜 냄새가 좀 시트에서 나는 건가? 아님 바닥에서 나는 건가 싶은데. 냄새가 되게 심하기는 하더라. 다른 호선에 비해 가지고 그래서 근데 한 10분 정도 타고 있으면은 코가 무감각해져 가지고 괜찮기는 한데. 그 전에 처음 타 보는 분들이면 좀 당황스러울 꺼 같기는 하더라 뭐 나도 처음 탔을 때 되게 당황스러웠어. 이게 무슨 냄새지 싶어서 약간 좀 찌든내가 난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0283: 맞아. 처음에 어렸을 때 1호선을 탔을 때는 그런 냄새가 났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 정도로 심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요즘에 1호선을 타면 그 악취가 너무 심하더라고. 그래서 1호선 탈 1호선을 타지 않고 약속 장소에 갈 수 있다면 나는 웬만하면 다른 호선을 이용해서 조금 더 멀더라도 다른 호선을 이용해서 가는 편이야. 화자SD2100284: 아 그러고 보니까 6호선을 내가 자주 이용했었는데. 6호선에서 노숙자 한 분이 탄 적이 있어. 근데 냄새가 진짜 심하더라고 그래서 막 어린애 1명은 막 코 막고 울고 있고 이런 수준이었어. 나는 결국에 그 냄새 못 버티고서 옆 칸으로 옮겨갔고 근데 그거에 좀 약화된 버전이 1호선에서 나는 거 같기는 해. 화자SD2100283: 바로 토를 하고 난 냄새보다 조금 약한 냄새. 화자SD2100284: 응 맞아. 화자SD2100283: 나는 예전에 6호선을 타 본 적이 있는데. 6호선이 생각보다 되게 깨끗하더라고. 사람도 적고 그때가 8시 30분이면 러시아워 일 텐데. 그때 이제 학교 가는 방향으로 타고 있었는데. 사람이 적어서 꽤 신기했어. 그래서 화자SD2100284: 아 근데 그 6호선이 맨 끝 자리는 엄청 사람이 붐비거든. 근데 가운데 부분은 약간 좀 트인 편이라고 해야 되나? 그래서 사람이 적어. 어떻게 알게 됐냐면은 지하철이 플랫폼에서 막 이제 들어 오고 있는 거야. 근데 회사 가야 되는데. 나는 늦으면 안 되니까 막 뛰어서 끝에 칸에 어 타게 됐어. 평소에는 가운데 칸을 이용하는 편인데. 근데 거기가 정말 사람이 득실득실 하더라고. 화자SD2100283: 내가 탔던 칸도 가운데 칸이라서 사람이 적은편이 어떤 거 같아. 화자SD2100284: 어 그래서 평소에는 이제 여유 있게 나와서 플랫폼 가운데에 서서 들어가는데. 그땐 늦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그 꼬리칸에 탔는데. 정말 그쪽은 내릴 때도 힘들었어. 화자SD2100283: 생각해보니 나도 회사 다닐 때 6호선을 타고 출퇴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양쪽 끝 칸에는 사람이 많고 그 가운데 칸에 있는 사람이 적었던 거 같아. 그래서 내가 주로 4 4번 5번 칸을 이용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284: 어 나도 4번 5번 칸에 그 나 같은 경우는 안암역에서 내리거든. 거기 바로 앞에 계단이 있어서 그쪽을 이용하면 편해. 근데 그때 늦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꼬리칸을 탄 건데. 어. 웬만하면 꼬리칸을 추천하지 않아. 화자SD2100283: 그렇구나. 혹시 8호선 타 본 적 있어? 화자SD2100284: 어 8호선 8호선? 그 자주색 라인 말하는 거지? 화자SD2100283: 맞아. 화자SD2100284: 그거 딱 한 번 타 본 적 있어. 복정역인가 어디 갈 때. 화자SD2100283: 나는 모란역인가? 거기 갈 때 한 번 타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친구들이랑 스튜디오에서 같이 우정 사진 찍으려고 간 적이 있었거든. 그때 처음 8호선을 타 봤는데. 어 여기도 공항철도처럼 되게 깨끗하더라고. 근데 나는 우리가 낮에 탔기 때문에 사 이용객이 없어 가지고 아 이런 데에도 지하철이 생기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근데 사진을 다 찍고 돌아오는 시간이 5시쯤 됐어. 그때 되니까 미어터지는 거야. 지하철이 그래서 아 생길 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됐지. 화자SD2100284: 그 모란 쪽이면 모란시장 그쪽 말하는 거지? 화자SD2100283: 응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284: 나는 복정역 그때 딱 한번 가 봐 가지고 약간 그때 정신없게 갔던 거 같아. 나 같은 경우는 약간 뭐 급한 일이 생겨 가지고 갔었던 거 같은데. 무슨 일인지 잘 기억 지금 안 나거든 근데 그 호선 딱 한 번 타 봐 가지고 뭐 이렇다 저렇다 할 말이 없네. 화자SD2100283: 그렇구나. 혹시 7호선은 타 본 적 있어? 화자SD2100284: 그것도 몇 번 한 두세 번 정도 타 본 거 같아. 나는 화자SD2100283: 그렇구나. 나중에 우리 동네에서 만날 때 그때 타고 오면 되겠다. 화자SD2100284: 어 맞아. name2 네도 7호선 끝자락에 있다며? 화자SD2100283: 맞아. 근데 혜 name2 네 갈 때는 6호선 타고 쭉 가도 편하 나름 편하게 가깝게 갈 수 있는데. 우리 집에 올 때에는 좀 많이 환 많은 시간이 걸릴 거야. [Question] 위 대중교통, 지하철 노약자석 찬반, 호선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84: 광명시라고 했지? 화자SD2100283: 응. 화자SD2100284: 그러면은 다음에 보도록 하자. [Question] 위 대중교통, 지하철 노약자석 찬반, 호선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79: 너희들은 음악 중에 어떤 장르를 좋아해? 화자SD2103680: 아 옛날에는 발라드가 좋았는데 요즘 그 뭐냐. 쇼미더머니 보고 나서 약간 힙합 쪽에 관심이 좀 생겼어. 화자SD2103678: 내가 봤을 때 힙합이 노래가 좋긴 좋거든. 근데 뭐랄까? name1 말대로 어느 새부턴가 멋지지가 않아 애들이. 화자SD2103679: 맞아. 쇼미더머니 같은 것들도 예전에는 정말 멋졌는데 요즘 돈이랑 그런 것 여자가 자랑하는 것 같이 보여 가지고 좀 보기가 그래. 화자SD2103680: 어. 그래서 나도 그런 걸 안 듣고 좀 발라드 섞인 감성 힙합 그런 것 좀 들어. 화자SD2103679: 누구? 가수 화자SD2103680: 어. 나 한요한이나 그 신호등 부릇 신호등인가? 기리보이 기리보이 좀 많이 좋아. 화자SD2103679: 한요한의 무슨 노랠 좋아하는 것 같어? 화자SD2103680: 나는 뭐 100킬로미터나 최근에 나왔던 이게 나야 이거 좀 좋더라고. 화자SD2103678: 난 근데 개인적으로 막 요새 힙합 노래를 그러게 그래서 잘 안 듣게 돼 가지고 요샌 그냥 멜론에서 차트만 듣고 있어. 안 찾게 돼 가지고. 화자SD2103679: 그럼 힙합은 이 정도로 하고 혹시 그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그런 사람 있어? 가수나. 화자SD2103678: 내가 비티에스 노래를 좋아해. 화자SD2103680: 나는 그 유튜브에서 아는 형님 봤는데 에스파 윈터가 좀 예쁘더라고. 그래서 에스파 아이돌은 에스파? 화자SD2103679: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맨날 스크린 내려 가지고 트와이스 같은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부터 좋아해 가지고 트와이스 많이 어. 좋아해. 화자SD2103680: 데 요즘은 트와이스 활동 좀 뜸하지 않아? 화자SD2103679: 어. 맞는데 그래서 요즘은 트와이스보다 어. 에스파 좋아하지. 화자SD2103678: 아 데 요새 에스파 엄청 좋아한다 애들. 노래도 좋긴 하 근데. 화자SD2103680: 새비지 그거부터 해 가지고 뭐냐. 블랙맘바고 아는 형님 때 제일 그거 윈터로 입덕한 사람들 많았던 것 같아. 화자SD2103679: 어. 에스파 중에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해? 화자SD2103678: 나는 넥스트 레벨 화자SD2103680: 나는 새비지 너는? 화자SD2103679: 어. 나는 이번에 새로 나온 그 드림스 컴 트루 막 이런 건가? 그거 유튜브에 광고 많이 뜨는 것 화자SD2103680: 아 그런 것 에스파 근데 뭔가 댄스 직캠 같은 것도 같이 보면은 열정적으로 춰서 좋던데. 화자SD2103679: 나는 여 여자 그런 것 아이돌 직캠 보고 막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좀 더럽더라 남자가. 화자SD2103680: 그러니까 나도 그런 것 안 보는데 그 아는형님으로 입덕해 가지고 처음 봤다니까. 데 많 자주는 안 봐. 화자SD2103678: name2이가 좀 더럽긴 해. 화자SD2103680: 좀 너무하네. 넌 너는 뭐 보 보는 것 없어? 화자SD2103678: 화자SD2103680: 아이돌 화자SD2103678: 나는 직캠 같은 것 아예 안 보고 아니 유튜브로 나는 그 게임 같은 것만 봐 직캠 같은 것 안 보고. 화자SD2103679: name2이는 약간 여자 아이돌보다는 약간 투디에 나오는 여자 아이들 그 노래 같은 것 좋아할 것 같은데 화자SD2103680: 안 데 다른 나라의 음악도 들어야지. 화자SD2103678: 그렇지. 그렇지. 이제 가장 어? 가깝기도 하고 그 나라니까 왜? 화자SD2103680: 아니. 난 힙합 말한 거야 힙합. 그 뭐냐. 외국 노래 미국 쪽. 니들은 뭐 힙합 안 들어? 화자SD2103679: 어. 나도 요즘 힙합 좋아하는데 나도 네가 말한 것처럼 한요한 한요한 좋아하고 디핵도 좋아하고 아 제이씨 유카 같은 약간 좀 발라드 발라드 섞인 이런 힙합 같은 것 좋아하는 것 같아. 화자SD2103678: 사실 이제 비티에스 노래도 랩이 꽤나 많이 들어가대. 이것도 이제 힙합으로 칠 수 있을까. 화자SD2103680: 비티에스는 나 안 들어 봤는데 뭘 좋아하는데 너는 데 제일? 화자SD2103678: 비티에스 노래 중에? 화자SD2103680: 응. 화자SD2103678: 나 이제 다이너마이트 기억이 안 난다 노래가. 화자SD2103680: 좋아하는 것 맞어? 화자SD2103678: 좋아하긴 해. 근데 진짜 딱 폰 열어 보면은 비티에스 노래가 가득해. 화자SD2103679: 비티에스가 약간 힙합 아이돌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나는 힙합보다는 그냥 팝 가수라고 생각해. 팝 아이돌? 왜냐하면 약간 노래들이 약간 우리가 알고 있는 힙합처럼 빡센 노래가 없고 그냥 발라드 약간 그런 건 맞는 것 같아서 화자SD2103678: 이제 영어로 노래 부르게 되면서 많이 그런 게 퇴색되긴 했지 옛날 노래에 비해. 화자SD2103680: 옛날 노래 뭐 있었어 방탄? 화자SD2103678: 옛날에 이제 뭐 댄저 하 너넨 모를 거야. 이거는 이 이때는 좀 무명이라서. 화자SD2103679: 어. 우리가 학창 시절 때 약간 피 땀 눌바 피 땀 눈물 같은 것 비티에스 노래 애들이 많이 추기도 했지. 화자SD2103680: 아 그때 기억나네. 막 학예회 그때도 하 추고 애들이 무대에서 화자SD2103679: 혹시 너희들 학예회에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그런 걸로 무대에 서 본 적 있니? 화자SD2103678: 나 수련회 때 중학교 때 오키도키 불렀어. 화자SD2103680: 나는 그냥 애들이 시키는 것 했지. 화자SD2103679: 시키는 것 뭐 했어? 화자SD2103680: 난 단체로 뭐 이거 춤추잖아 반 애들끼리 모여서. 그때 강남스타일인가 했던 것 같은데 화자SD2103678: 아이 그러면 좀 식상하지 반 애들이랑 하는 건. 화자SD2103679: 뭔가 좀 혼자서 단독 무대나 좀 듀엣 같이 좀 감성적인 것 화자SD2103678: 응. 화자SD2103679: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나는 화자SD2103680: name3이 넌 했어? 그래서 그거? 화자SD2103679: 중학교 때 이문세 그 이문세 노래 한번 불렀었지. 화자SD2103680: 아니 반응이 어땠는데 애들? 화자SD2103679: 어. 완전 폭발적이었어. 화자SD2103680: name4이 너는 할 때 어땠어? 화자SD2103678: 아 나도 이제 폭발적이었지. 아주 그냥 뭐 악수하고 난리 났다니까. 너 왜 이렇게 잘 하냐고. 화자SD2103679: 난 선생님이 잘하셨다고 칭찬 스티커 한 열 개 줘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name2인 혹시 뭐 그런 것 있니? 화자SD2103680: 나는 뭐 그냥 소극적이라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애들 시키는 것 하고 막 그랬지. 화자SD2103678: 근데 이런 것 한 번씩 나서서 너 혼자 막 마이크 탁 잡고 하면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니까 이게 그 모먼트가? 화자SD2103680: 그럴 것 같긴 한데 무대 공포증 이런 것 있어 가지고 좀 떨려서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음악 장르, 좋아하는 가수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79: 그러면 노래는 이 정도로 하고 그럼 혹시 이번에 스우파 같은 거 유행하잖아. 이런 춤추는 것도 대중 음악이라고 생각해? 화자SD2103680: 그건 음악이 아니라 댄스 아니야? 장르가 다르지 않나? 화자SD2103679: 근데 약간 댄스도 음악에 맞춰서 자기서 그 라인을 맞 라인도 맞추고 리듬에 몸을 하는 거라서 나는 음악이라고 약간 좀 생각하는데 화자SD2103680: 어. 음악일 수도 있겠는데 나는 몸을 주로 사용해서 목소리가 아니라 음악은 약간 소리를 이용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댄스로 따로 빠져야 되지 않나 장르를 음악이라기보단. name4이 너는? 화자SD2103678: 난 이제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들어야 되기 때문에 청각에 집중이 되는 게 돼야 되는데 댄스를 해버리면은 몸 동작 시각에만 집중이 가니까 이게 음악이라 보기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3680: 내 말이 그 말이야. 화자SD2103679: 어. 혹시 너희들은 좋아하는 음악이나 그런 것 나한테 추천해 줄 만한 그런 것 있니 가수나 음악 노래? 화자SD2103678: 이제 쇼팽 발라드 1번이라고 내가 잘 때마다 듣는 게 있거든. 그거 한 번씩 들어 보면서 자 봐. 화자SD2103679: 뭐 쇼팽 뭐라고? 화자SD2103678: 쇼팽 발라드 1번 화자SD2103679: 쇼팽 쇼팽이 중세시대 음악 그거 피아노 친 사람인가? 화자SD2103678: 중세보다는 그니까 좀 좀 더 가깝지 않나. 사실 나도 잘 몰라. 화자SD2103679: 아 name2이 너는? 뭐 나한테 추천해 주고 싶은 가수나 음악 같은 것 있니? 화자SD2103680: 나는 힙합은 아닌데 그 그 해 우리는에 나오는 그 해 우리는 드라마 알아? 화자SD2103679: 어. 아 그 김다미랑 김우식 나오는 것? 화자SD2103680: 어. 맞아. 거기서 오에스티 한번 들었는데 서랍이라는 곡 10센치의 서랍 그 노래가 좀 좋더라고 화자SD2103678: 아니 진짜. 요새 드라마 보면은 음악을 노래를 되게 잘 만들어. 화자SD2103679: 맞아. 맞아. 그래서 오에스티도 약간 드라마 흥행하는 그런 중요한 요소라고 나도 생각하는 것 같아. 화자SD2103680: 그이까 그걸로 뜬 사 가수가 특히 펀치 이런 사람들 있잖아. 노래가 다 좋은 것 같아 오에스티는. 화자SD2103679: 혹시 가장 좋았던 오에스티 같은 것 있는 오에스티 그런 것 있어? 화자SD2103678: 나는 이제 눈의 꽃 전설의 명곡 화자SD2103680: 그거 근데 옛날 드라마 아니야? 화자SD2103678: 근데 사실 난 이건 노래만 알고 드라마 내용을 몰라. 화자SD2103679: 어. 나도. 그 푸른 바다의 전설 거기서 이선희 바 그 바람꽃 노래 참 좋은 것 같아. 너희들도 꼭 시간 된다면 한 번씩 들어 봤어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3680: 나는 그 학교 2017이었나? 어디 학교 드라마였는데 윤하의 기도라는 노래가 있었어. 그게 좀 감성 터지고 좋더라고. 화자SD2103679: 너희도 혹시 이런 것 유행 아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면 그 다음 나오는 가사 생각나는 것? 화자SD2103678: 약간 예능에서 자주 하는 것 아니야? 화자SD2103679: 어. 맞어. 맞어. 화자SD2103680: 나는 핫이슈부터 생각나던데. 핫이슈밖에 생각이 안 나. 화자SD2103679: 난 어? 그 노래는 무슨 노래야? 화자SD2103678: 나는 예뻐. 그러게. 어디서 들어 봤는데 근데 그 걸그룹이 사고 나서 레이디스코드였던 것 같아. 화자SD2103679: 아 레이디코스코드 아 레이디스코드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오로나민씨가 생각나더라. 아 이렇게 생각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그 음악도 광고 광고에 나오는 음악도 광고 유행하는 데 참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화자SD2103680: 그니까. 좀 중독성 강한 노래들은 이용해 가지고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쓰면은 되게 기억 속에도 잘 남고 되게 좋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3678: 대성 마이맥 마이마이마이맥 화자SD2103679: 그 노래도 참 중독적인데 그거 그것도 있고 가수 아 그거 부른 여자가 참 이뻤던 것 같아. 화자SD2103680: 신예은 말하는 것 아니야? 화자SD2103679: 어. 맞아. 근데 음악이 노래 잘 부르는 것도 중요한데 얼굴 이쁘면 더 많이 자주게 듣게 되는 것 같어. 화자SD2103678: 쟤 name2이가 직캠 보는 거랑 똑같지. 화자SD2103680: 아이 한 번밖에 안 봤다고 그때 아는 형님 보고. 화자SD2103679: 그럼 name2아 혹시 누구 직캠 보니? 화자SD2103680: 아이 한 번 봤다니까. 그때 윈 윈터 한 번 봤어. 화자SD2103679: 아 사람 말고 사람 아니어도 딴 직캠 같은 것 본 적 있니? 화자SD2103680: 다른 직캠이 뭐이가 있지? 화자SD2103678: 너 직캠 소리 끄고 보잖아 노래 안 듣고. 화자SD2103680: 아 그건 좀 더러운데? 화자SD2103678: 요새 듣는 일본 노래 있어? 화자SD2103680: 요새는 안 들어. 네가 제일 잘 알지 않나? 요즘은? 화자SD2103679: 요샌 안 듣는다는데 예전엔 뭐 들었어? 화자SD2103680: 예전엔 제이팝 종류 그 너의 이름은 한창 할 때 거기 오에스티 좋았지. 화자SD2103678: 이제 요새 난 애니를 본 이후로 최근데 애니 노래가 좋더라구. 화자SD2103680: 주로 어디 아이 가수 누구? 화자SD2103678: 에이머 화자SD2103679: 아 그 가수 화자SD2103680: 그 가수 노래 많잖아. 그중에 뭐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화자SD2103678: 이제 봄은 간다 라스트 스타 더스트 니들 다 알고 있구만 근데. 화자SD2103679: 처음 듣는 가수인 것 같고 그럼 혹시 해 해외 가수 중에 좋아하는 가수 있니 너희들은? 화자SD2103678: 나 해외 가수 중에 에미넴 좋아해. 에미넴 알아? 화자SD2103679: 아 그 힙합? 에미넴? 화자SD2103678: 어. 어. 어. 화자SD2103679: 어. 화자SD2103680: 나는 저스틴 비버가 좀 좋은 것 같은데. 화자SD2103679: 어. 나는 요즘 그 영국에 나오는 그 뉴호프클럽에 나오는 그 세 명이서 하는 밴드 그 가수가 참 노래가 좋더라.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음악 장르, 좋아하는 가수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43: 야 내 가방 이거 살 때 진짜 내가 큰맘 먹고 샀잖아. 그때는 그 가격도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까 가격이 더 올랐더라고. 너 요즘 뭐 면세 품도 요즘 여행을 못 가니까 면세점에서 왜 면세품도 막 세일해서 내놓고 그랬잖아. 혹시 그때 뭐 가방 산 거 있어? 화자SD2001544: 아니 산 건 없는데 어~ 내가 나한테 선물로 가방을 한 번 선물한 적이 있거든. 어~ 오늘 내가 들고 온 가방이었는데 내가 서른 살 때 서른 서른 번째 생일날 내가 그때 미국 출장 갔을 때였는데 내가 그때 아마 나에게 선물을 했던 거 같아. 근데 너무 웃긴 게 내가 어~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되게 일찍 결혼해서 우리가 20대 정말 화려했던 청춘이 없었잖아. 그래서 어~ 너무 빡빡하게 살다 보니까 정말 살면서 내가 아~ 나 스스로에게 별로 선물도 안 해보고 그랬었는데 그때 서른 번째 생일날 누가 그러더라고 어~ 미국은 여자에게 서른 번째 생일이 엄청나게 중요한 그~ 생일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그날 내가 그 얘기를 듣고 어~ 쇼핑을 해 하면서 인제 가방을 하나 샀지. 가방을 사면서 아~ 이 가방 사면 우리 애 분유가 몇 통인데 이 생각을 하면서 잠시 그걸 접으면서 아~ 이 가방에 맞는 지갑까지 사야 되겠다 그래서 풀 세트로 한 세트를 샀지. 그러고는 기분이 너무 좋은 거야. 그래서 그날 저녁에 인제 같이 여행한 손님들하고 같이 인제 아~ 저녁에 인제 소주를 한잔하면서 내가 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라고 하면서 자랑을 했어. 그랬더니 손님들이 주머니에서 뭘 막 꺼내는 거야. 그러더니 어떤 어떤 손님들이 자기가 갖고 있던 것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한 개를 선물로 주겠다면서 주머니에서 막 꺼내갖고 선물을 주더라고. 그래서 예기치 않은 선물을 받은 적이 있는데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도 좋았지만 예 예상을 하지 못했는데 받았던 선물이 더 감동적이었던 거 같아. 어~ 너는 혹시 예상하지 못했는데 받았던 선물이 기억에 남는 것 중에서 그런 선물이 있었어? 화자SD2001543: 어~ 갑자기 생각해 보니까 하나 떠오르는데 내가 장사를 시작하고 솔직히 낯선 환경에서 되게 많이 힘들었어. 어~ 직업 자체도 굉장히 나한테는 낯선 직업이고 손님들도 낯설고 그 지역 자체도 낯설고 그러니까 모든 게 다 낯선 상황이었는데 그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어. 크리스마스이브 날에 어떤 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를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하고 파티를 하고 어떤 나라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당일날 그 당일을 크리스마스라고 파티를 하는 그런 나라가 있더라고. 난 크리스마스면 다 똑같은 크리스마스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다르던데 그날은 크리스마스이브였어. 어떤 한 그룹의 그 회사 사람들이 우리 가게에 이제 크리스마스이브 때문에 특별한 어떤 식사를 하러 왔는데 그 팀 전체에서 돈을 모아가지고 작은 반지를 하나 선물해 주더라고. 나한테 그 팀 전체에서 아~ 그러면서 쪼그만 박스를 나한테 주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그러는 거야. 근데 사실 난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챙겨서 축하해 본 적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 심지어 내가 스무 살 때 연애하던 시절에도 뭐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라서 행복한 시간이긴 했지만 내 스스로가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챙긴 적이 없었는데 그날의 그 크리스마스이브 날에 내가 받은 선물은 진짜 특별했고 그 반지보다 더 특별한 선물은 뭐였냐 하면 그 크리스마스카드였어.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뭐 어떻게는 메리 크리스마스 짧은 단어 하나였고 어떤 사람들은 나한테 어떤 어~ 축복을 해 주는 말을 쓴 것도 있었고 근데 그 카드를 받았을 때 아~ 진짜 이게 크리스마스고 친구들끼리 이렇게 서로 좋은 감정이나 서로 좋은 정을 나누는 게 이런 식이구나. 그냥 파티만 하고 막 이러는 게 아니라 정말 서로 마음으로 위로하고 진짜 크든 작든 그런 선물들을 나누는 게 이 시기구나. 그래서 그때 아~ 진정한 크리스마스라는 게 어떤 걸까 하는 그런 마음도 사실 생각했지만 네가 말하는 아주 깜짝 놀랄 만한 전혀 기대치 않은 그런 선물을 받은 날이기도 하거든. 나는 네가 말한 것처럼 나에게 주는 선물을 나도 한 적이 있어. 근데 나 같은 경우는 가방이 아니었고 시계였어. 근데 그때 이후로 네가 서른 살에 네 생일을 스스로에게 위로하고 스스로에게 축복하고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가방을 샀다고 했잖아. 그 이후에 너의 생일에는 네가 뭘 했는지 궁금해. 화자SD2001544: 그 이후에는 별로 기억이 없네. 그 이후에는 별로 선물을 안 했던 거 같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생일 선물 중에 선물이라고 하 하고 하면 조금 그런데 그래도 기억에 제일 남는 게 있다면 결혼하고 난 다음에 어~ 한 2 3년 지났을까. 아~ 아니다. 2 3년이 아니라 한 10년 정도 지난 다음인가 보다 우리 어머님이 이제 우리 집에 오시게 돼가지고 어~ 그해 내 생일을 맞는데 퇴근해 가지고 집에 가니까 미역국을 끓여놓으신 거야. 그래서 어~ 어머님이 해마다 그리고 그 해마다 그다음 해도 또 그다음 해도 계속 미역국을 끓여주시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어머님이 연세가 많아서 그걸 기억을 못 하시고 또 거동을 못 하시지만 아마 70대까지는 그렇게 계속 내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주셨던 거 같아. 그래서 그 미역국을 정말 어~ 못 잊을 거 같고 그리고 생일 선물이라고 받은 거 중에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 매년 엄마가 생일날 아침 되면 생일 축하한다 내 딸 사랑한다 이렇게 전화를 해 주시거든. 그래서 지금도 우리 아이들한테도 아이들 생일날에도 아침에 엄마가 아니면 그 전날 저녁에 생일 축하한다 누구누구야 할머니가 사랑한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셔 그래서 그거 보면서 아~ 나도 엄마처럼 나중에 이렇게 어~ 많이 나이가 들고 우리 아이들이 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하면 생일은 정말 잊지 말고 챙겨줘야 되겠다 그 생각이 들더라고. 그~ 시어머니도 그렇고 친정엄마도 그렇고 두 분이 매년 매번 생일날 잊지 않고 그렇게 얘기해 주시니까 어떻게 보면 어~ 본인들이 그만큼 고생하셨던 날이잖아.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아서 기억하고 계셨다가 그렇게 얘기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돌아 돌이켜 보면 내가 우리 아이들한테 아~ 생일 맞느라고 고생했다 태어나느라 수고했다 그런 말을 농담 삼아 하는데 그 또한 어~ 엄마가 또 나한테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내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어~ 우리 아이들한테 감사의 표를 하는 거 아닐까. 내 생일이고 우리 아이들 생일이기 전에 나의 엄마가 고생하셨던 날이고 그다음에 내가 수고했던 날이다 싶은 생각이 조금 들더라고. 그래서 생일 선물은 어~ 선물이 아닌 아니더라도 꼭 마음을 전해야 되겠다 싶은 생일 생각이 들어서 우리 집 달력에 보면 우리 아~ 남편 누나 그다음에 형 동생 뭐 그리고 인제 어~ 형님 그러니까 어~ 동서 이런 사람들 생일까지 다 적혀 있어.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아이들한테도 어~ 고모 고모부 뭐 큰엄마 큰아버지한테 생일일 때 꼭 문자 한 통 보내라 전화 한 통 드려라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 그게 작은 거 같지만 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 자기 생일을 알아주는 사람 자기가 태어난 걸 기억해 주는 거 그거 굉장히 중요할 거 같아. 생일 선물도 굉장히 중요하고 생일날의 의미도 있겠지만 어~ 예를 들어 결혼기념일이라든지 졸업 기념이라든지 뭐 그럴 때도 선물을 많이 받잖아. 난 솔직히 결혼기념일 같은 때는 선물을 별로 받아 본 적이 없 별로가 아니라 아예 받아 본 적이 없고 그리고 졸업했을 때는 졸업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근데 그~ 생일 선물하고 졸업이나 결혼 할 때 선물 그런 선물은 조금 비교가 되는 거 같아. 그러니까 받을 때의 느낌 그런 느낌이 비교가 된다고 해야 하나. 그러니까 졸업 선물이라든가 결혼 기념 뭐 선물이라든가 이런 건 내가 딱히 받지 않아도 그리고 받더라도 아주 좋은 선물을 받더라도 크게 감동은 일어나는 거 같진 않고 생일 선물은 정말 선물이 아니더라도 작은 말이나 안부 인사 정도라도 굉장히 마음에 크게 와닿는 거 같아. 너는 생일 선물하고 졸업선물이나 결혼 기념 선물이나 뭐 이런 선물하고 비교했을 때 어떤 게 더 마음에 와닿는 거 같아? [Question] 위 선물, 가방, 면세점, 셀프 선물, 서른 번째 생일, 기억에 남는 선물, 크리스마스, 반지, 카드, 미역국, 생일 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43: 나도 네 생각이랑 비슷하긴 한데 아마 나도 선물에 대한 기억은 많이 없는 거 같아서 별로 거기에 대해 대해서 내가 민감 하지도 않았던 거 같아. 네가 말하는 것처럼 겨녀 결혼기념일 선물을 매년 못 받았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막 의기소침하거나 화가 나거나 물론 섭섭할 때도 있었겠지. 근데 그것 때문에 크게 막 내 기분이 좌우되거나 그러진 않았던 거 같은데 아~ 생일 선물은 모르겠어. 아주 어릴 때부터 뭐 부모님으로부터 받아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 네가 말하는 것처럼 나한테도 생일 선물이 주는 의미는 다른 선물하고는 조금 또 특별한 거 같고 그래서 네가 말하는 것처럼 어떨 때는 그런 다른 어떤 그~ 선물보다도 기억해 주고 따뜻하게 말 한마디 해 주고 챙겨주고 아마 그러는 게 그~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나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사실 너처럼 많이 해. 많이 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또 애들한테도 네가 말하는 것처럼 할머니나 다른 친척들분 어~ 요즘 편하잖아. 카카오톡에서도 문자 한 통 날릴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뭐 서로 사촌끼리 뭐 편한 뭐 요즘은 큰엄마 큰아빠 다 편하게 지내잖아. 서로서로 그래서 어~ 기프티콘 같은 것도 날리고 요즘은 예전보다는 서로가 서로한테 다가가려는 생각만 있으면 그 방법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 거 같아. 예전에는 꼭 뭐 편지를 쓰거나 꼭 전화를 돌리거나 뭔가 그렇게 해야 되는데 요즘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내 마음만 있으면 그걸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런 거 때문에라도 가족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 내가 먼저 한발 다가가면 상대도 훨씬 나한테 다가오기가 편한 거 같고 선물은 주면서도 행복한 거잖아. 사실 내가 받아서 행복한 것도 있지만 선물이란 게 그렇더라고.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 선물을 뭘 살까 고민하고 결정하고 난 다음에도 그 선물을 사러 가고 그 모든 것 자체가 행복인 거 같아. 꼭 선물을 주고받고 그~ 그것보다 더 많은 감정이나 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거 같거든. 그래서 선물 우리 서로한테 선물 참 많이 안 한 거 같다. 친군데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우리 둘이 같이 가서 그~ 친구 반지 만든 거 생각나나? 어쩌면 그게 너하고 나하고 서로가 서로한테 주는 첫 번째 선물 같다.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1544: 음~ 나도 기억하지. 그때 참 어~ 조금 새로웠고 조금 즐거웠다고 해야 되나 근데 너무 어이없는 건 각자 계산을 했으니까 그게 조금 어이가 없지. 선물이긴 한데 그래 너랑 나랑 굉장히 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선물은 별로 안 해본 거 같아. 그지? 음~ 그리고 이모 어~ 이모티콘 같은 걸로 선물하는 사람들도 있고 기프티콘 같은 걸로 선물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근데 생일 선물만큼은 기프티콘이 아니라 만나서 얼굴 보고 전해주는 선물이면 참 좋을 거 같아. 그게 정말 진정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리고 어~ 친구들끼리는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어~ 마음을 전하는 거 또한 큰 선물이 아닌가 [Question] 위 선물, 가방, 면세점, 셀프 선물, 서른 번째 생일, 기억에 남는 선물, 크리스마스, 반지, 카드, 미역국, 생일 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109: 저는 취직을 떠올리면은 저는 이제 1학년 때부터 법조인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근데 법조인이 되려면 저는 로스쿨을 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3학년 때 다시 편입을 조금 준비를 했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4학년 때부터 굉장히 바쁘게 지내야 돼요. 3월까지 토익 점수를 올리고 이제 4월부터는 리트 준비를 하면서 이대 로스쿨 준비하려고 하고 있어요. 화자SD2102110: 저는 이제 2학년이라서 아직 정확한 취직 기업이나 이런 거는 없고 일단 취직을 하려면 좀 필요하다고 해서 저는 이제 자격증 위주로 어떤 걸 따야할지 찾아보고 있어요. 화자SD2102112: 어 저는 이제 사실 졸업반이고 이제 2월 달에 졸업을 해서 아무래도 어 제가 제일 뭔가 취직에 가까운 음 상황일 거 같은데 저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 가지고 이번에 교육대학원에 진학을 했습니다. 화자SD2102111: 아 저도 4학년이어서 취업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이제 제가 3학년 때 수업을 들었던 이제 투자 수업이나 아무 아무래도 이제 재무 수업 같은 거를 많이 듣다 보니까 그런 쪽에 관심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이제 금융업 화자SD2102112: 화자SD2102111: 쪽으로 취직을 준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표적으로 금융업하는 은행하고 이제 보험사 이렇게 증권사가 있는데 저는 이제 은행 쪽으로 취업을 좀 준비를 해 보고 싶어요. 화자SD2102109: 저는 이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로스쿨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그 로스쿨을 들어가려면 리트 시험을 쳐야 되거든요. 근데 그 리트 시험이 엄청 복잡하고 힘들어요 그래서 정보도 조금 많이 없는 편이고 그리고 저희 학교에서는 그거 관련된 활동이 없더라고요 로스쿨 준비반 이런 게 근데 운 좋게 올해 아는 지인이 로스쿨에 들어가 가지고 그 지인이 도와준다고 해서 이번엔 조금 더 열심히 준비를 해 보려고 합니다. 화자SD2102110: 저는 이제 체육 쪽으로 대학을 진핵 진학을 했는데 이제 체육 쪽 직업에 대해서는 인제 저도 생각을 많이 해 보고 있는데 이제 체육 쪽이 길이 좀 좁은 편이라서 이제 저는 체육이랑 다른 분야가 이제 좀 겹치는 그런 분야들로 해서 체육 쪽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제 금융이나 아니면 이제 여러 가지 일들을 좀 찾아보면서 어떤 걸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화자SD2102112: 어 저는 음 체육교육대학원을 제가 간 건데요. 그래가지고 어떻게 준비를 했냐면 사실 자대를 가서 크게 불합격할 거 같다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뭐 과 선배들도 많이 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정보도 얻고 그래서 면접 준비만 잠 반짝 해가지고 들어갔는데 그래서 면접 준비만 잠깐 했습니다. 화자SD2102111: 네 제가 지금 아까 은행권 취직을 이제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거를 위해서 좀 생각한 게 일단은 토익 자격증하고 그다음에 시에프케이 자격증 하고 이제 은행권 자격증인데 그게 그거랑 이제 그 아무래도 공기업이다 보니까 엔시에스를 준비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이제 그렇게 세 개를 준비하고 준비를 생각하고 있고 현재 제가 4학년 이제 1학기부터 시작이 되는데 1학기에는 토익을 이제 점수를 더 올리는 거를 목표로 하고 있고 2학기에는 자격증 은행권 취업 자격증을 준비를 하고 이제 졸업하고 나서 이제 엔시에스를 준비를 하는 것을 이제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102109: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는데 리트 점수는 태어날 때 이마에 새겨져서 나온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리트 점수는 되게 올리기 힘든 거 라는 말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만약에 제가 내년까지 해 보고 안 되면은 저는 조금 그거랑 비슷한 검찰사무직 쪽이나 법원직 공무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자SD2102110: 저는 아까 자격증에 대해서 많이 말했는데 저는 이제 체육 쪽이다 보니까 스포츠 지도사 같은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스포츠 지도사 같은 경우 이제 엄청 많은 종목들을 다 같이 딸 수 있는 그런 자격증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종목들부터 이제 차근차근 두 개 세 개 정도 같이 따 볼 생각입니다. 화자SD2102112: 어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얘기하셔 가지고 저는 이미 땄거든요 왜냐하면 학교에서 장학금도 주기 때문에 저는 제일 따기 쉬운 보디빌딩 과목으로 땄고요. 어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사실 체육 쪽에서 딸 수 있는 자격증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국가자격증이 제일 기본적인 거를 땄습니다. 화자SD2102111: 이제 앞서 얘기했던 분 중에 한 분이 이제 법조인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던 거 같은데 이제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 법조인이 되기를 희망하셔갖고 똑같이 이제 리트 시험이나 이런 거를 대학교 다닐 때도 준비를 해 보는 게 어떠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은행권 취직이 제가 엔시에스가 막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이제 은행권 취직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제 2순위도 제가 옛날부터 그래도 모의 법정이랑 이런 활동들을 고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해왔었기 때문에 이제 저도 법원직이나 이제 검찰직 공무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102109: 어 저는 그리고 만약에 제가 로스쿨에 들어가게 된다면 저는 목표가 검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안에서도 또 상위 5퍼센트 안에 들고 또 2학년 때 또 검 검사 실습이래서 거기서 또 성적이 좋게 받고 또 3학년이 졸업을 하면서 변호사 시험까지 합격을 해야지 검사가 될 수 있는 거라서 아직까지는 조금 제가 검사에 대해서 불안해 하고 있는 편이에요. 제가 거기 안에서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화자SD2102110: 음 저는 일단 몸을 쓰는 일도 가끔씩 찾아 보고 있는데 옛날부터 어릴 때 화자SD2102112: 화자SD2102110: 제가 원했던 직업 중에 경찰도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경찰 간부 시험도 찾아보면서 이제 제가 곧 군대 갈 때 미리 준비를 조금씩 해 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화자SD2102112: 화자SD2102111: 화자SD2102112: 어 저는 사실 이제 임용고시를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1월부터 강의를 듣고 있고요. 임용고시가 크게 두 가지 시험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전공 시험과 교육학 시험이 있어 가지고 지금은 인강으로 듣고 있고 나중에 이제 이학 2학년 때는 직접 노량진에 가서 직강도 들어 볼 생각이 있습니다. 화자SD2102111: 네 저는 이제 앞서 말했던 것처럼 두 가지의 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어 사실 두 가지가 아니라 하나가 더 있는데 이거는 취직 쪽은 아니고 제가 이제 아 취직이라고 하면 취직인데 제가 저희 아버지가 이제 공인중개사 일을 좀 하시고 계셔서 이제 그 자격증도 한번 준비를 해 보는 게 어떻겠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이제 그걸 취득을 하면 그때부터 부동산 업무나 이런 거 관련해서 일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이제 하게 되면 취직보다는 아무래도 같이 아버지랑 일 하게 되는 거니까 좀 꺼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피하곤 있는데 삼순이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자SD2102109: 저는 그 제가 로스쿨 법조인의 다른 길을 생각을 해 봤는데 제가 이번에 교양과목을 다 듣는 것도 막 범죄심리 뭐 교정학 막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것도 제가 또 관심 있는 분야가 뭘까 생각을 해 봤는데 그거 외에는 흥미도 느껴지지 않고 이래서 저는 최대한 7월에 이번에 리트 시험이 있어서 거기서 좋은 점수를 받고 올해 안으로 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 [Question] 위 취직, 꿈이 였던 취업과 가도 싶은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110: 저는 이제 조만간 이제 군대를 가는 화자SD2102111: 화자SD2102110: 사람이라서 저는 제가 아까 말했던 크게 두 가지로 저는 체육 쪽이랑 지금 경찰을 생각 중인데 먼저 경찰 시험을 좀 화자SD2102112: 화자SD2102110: 보면서 체육 쪽에서 제가 원하는 직업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없으면은 이제 또다른 분야도 한번 봐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화자SD2102112: 어 그리고 저는 원래 수영을 계속 했어 가지고 수영 자격증을 이제 땄었는데 어 수영 자격증이 어떤 거냐면 안전 가드에 관한 자격증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획득을 하면 화자SD2102109: 화자SD2102110: 화자SD2102112: 수영장에서 안전 근무 보시는 분들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 근무를 할 수 있고 그리고 그래서 그게 이제 기한이 이제 얼마 안 남아서 사실 어 몇 달 뒤면은 갱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갱신 신청을 할 거예요. 화자SD2102111: 제가 은행권 취직을 하면서 이제 그쪽 업무에 대해서도 이제 간접적으로 확인을 해 보고 장단점들을 많이 파악을 해 봤는데 이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워라밸이 조금 보장이 되기 때문에 4시 에는 이제 모든 은행 업무가 마감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어 그거를 제가 최고의 장점으로 생각하면서 이제 꿈을 꾸게 되었고요 그다음에 단점이라 단점은 어떤 거였냐면 지금 최신 이제 트렌드가 아무래도 오프라인 업무보다는 디지털 업무로 좀 전환이 되면서 이제 소비자들이 디지털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이제 취업의 문이 좀 좁아 좁아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이제 그런 장단점을 생각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102109: 저는 또 요즘에 또 사법 고시가 다시 부활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되면은 로스쿨 가는 사람이랑 사법고시로 이제 패스하는 사람이랑 나뉘게 될 텐데 저는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일원화로 가야 된다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이미 사법고시는 폐지가 됐는데 다시 또 부활 얘기가 떠오른다는 게 저는 조금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저는 로스쿨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면은 좀 더 좋은 법조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해서 저는 로스쿨을 더 선호하고 있어요. 화자SD2102110: 저는 이제 운동 쪽에서는 제가 하고 있는 운동이 농구인데 농구는 이제 농구 스킬 트레이닝 같은 그런 걸 하는 직업도 있고 그리고 이제 농구 심판이나 같은 농구장에서 하는 직업들이 있는데 화자SD2102112: 화자SD2102110: 저는 그래서 일단 학교 동아리에서 화자SD2102109: 화자SD2102112: 화자SD2102110: 농구 실적을 좀 쌓으려고 동아리에서 대회를 많이 나가고 있는 편이에요. 화자SD2102112: 어 저는 결국에는 임용고시를 합격을 하고 최종 합격까지 돼야 어 선생님이 되는 건데요. 1차는 거의 다 아시다시피 이론이에요 이론 그래서 2차부터 실기 시험도 들어가기 때문에 운동을 안 하고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실기 준비도 올해부터 해서 내년에 시험에 저는 한 번에 합격을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102111: 제가 얘기 들었던 제 진로 3가지 방향에 대해서 그거를 그럼 1순위가 2순위가 되고 2순위가 3순위로 이제 선택하게 되는 게 어 어떤 기준을 갖고 선택하게 되는지 생각을 해 봤는데 아무래도 20대 중반부터 후반까지가 취직에 취직을 위해서 가장 이제 노력할 나이기도 하고 근데 시간은 한정적이니까 그 기간을 좀 나눠 봤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4학년 1학기부터 이제 1년 동안 하고 졸업하고 1년 2년 동안 금융권 취업을 좀 생각을 해 보고 이제 그때 좀 힘들 것 같다고 느끼면 이제 2순위 3순위로 이제 넘어가서 좀 취직을 준비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화자SD2102109: 저는 그리고 아까 다들 자격증 말씀하셨는데 그 로스쿨 들어갈 때 딱히 필요한 자격증이 없어요. 막 딸 만한 자격증이라 해 봤자 뭐 토익 이 정도밖에 없고 뭐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뭐 행정고시 1차 합격이라든지 시피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투자할 바에는 리트를 준비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을 해서 저는 지금 그래서 제가 준비할 게 학점관리 토익 리트밖에 없어서 남들이랑 조금 남들에 비해서 뒤처지는 감 이 없지않아 있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화자SD2102110: 저는 이제 자격증 쪽에서는 제가 가려는 길도 있겠지만 이제 취미로 아까 은행권 얘기하셨는데 저도 이제 은행권 자격증 같은 게 쪼금씩 관심이 있어서 은행 에프피나 이제 투자자산운용사 같은 거를 이제 이번에 한 번 따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화자SD2102112: 어 취직하니까 사실 참 고민이 많은 거 같아요. 어 제가 나이도 좀 다른 친구들보다 많고 이미 이제 선생님에 대해서 교편을 잡고 있는 친구들도 많고 그래서 나는 너무 늦나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런 고민 하지 않고 모든 저 같은 청춘들이 다 즐겁게 긍정적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Question] 위 취직, 꿈이 였던 취업과 가도 싶은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19: 뭐 코로나 뭐 코로나가 지금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잘 지내세요? 화자SD2000818: 적응해가야죠. 어떡하겠어요. 지금 상황이 그러니까 네. 여기 어~ 저희도 지금 지난 5월달에 네팔에 가려고 했는데 50만 원 그 손해 보면서 취소했거든요. 그래갖고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 돈 갖고 국내를 다니면 몇 번 다닐 수 있는 건데 그래도 어떡해요. 상황이 그러니까 가서 또 고생하는 거보다는 요즘은 이제 바다나 계곡 그쪽으로 요즘 날도 더워졌으니까 그래서 좋더라고요. 네. 어~ name1 님은 그러면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고생하셨을 텐데 어디 다녀오셨어요? 화자SD2000819: 아~ 지난 한 2 3월인가? 코로나가 조금 심했죠. 그래서 그냥 일단 방콕하고 있었어요. 그~ 요즘 최근에는 뭐 어디 화자SD2000818: 울진 엑스포 가려고 갔다가 코로나 때문에 거기는 휴관 중이고 그래서 그~ 아 저기가 민물고기 생태관 거기 갔는데 휴관 중이라서 못 가고 그 옆에 엑스포 갔다가 시간이 다 돼서 거기 갔다 왔어요. 그~ 뭐 왕피천 케이블카 타고 그러고 왔어요. 아~ 그럼 name1 님은 어디 갈 계획이 있으세요? 화자SD2000819: 한 2 3월 쯤은 인제 방콕 생활하다가 이제 한 한 1개월 1 2개월 전인가 그~ 휴양림도 인제 뭐 다 인제 xx 조금 시키뿌고 이러니까 갈만한 데가 없더라고요. 그러면 뭐 인제 지금은 인제 쪼끔 코로나가 뭐 진정 국면에 있으니까 뭐 쪼금 국내 쪽으로는 쪼끔 많이 조금 다닐 수 있다. 그죠? 이렇 조금 조심하면서 화자SD2000818: 해외는 지금 상황이 그러니까 앞으로 또 언제 코로나가 끝날지 모르니까 해외 나가는 건 조금 그렇고 어쨌든 국내로 다녀야 될 거 같아요. 지금 상태로썬 음~ 그래서 넌데 국내 그~ 그럼 휴양림도 다 다니셨으면은 아 다닌 게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다 거기 폐쇄됐다 캤죠. 그래서 인제 못 갔다 캤죠. 그래도 인제는 점차적으로 풀리지 않겠어요? 그러면 가고 싶은 곳은 어디세요? 화자SD2000819: 인제 거의 뭐~ 휴양림 쪽으로 힐링하는 편이에요. 인제 지금 오픈을 1개월 전부터 시켰어요. 그래가지고 예. 가까운 데 가면은 이제 가족들하고 그렇게 한 번씩 바람 쐬고 오고 이래야 그러면 이제 name2 님은 인제 거의 손녀랑 같이 그렇게 가면은 손녀 재롱이 엄청 귀엽고 힐링된다. 그죠? 예. 그러면 하~ 요즘 사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라는 그 단어를 어떻게 표현해야 될 길이 없어요. 해외 여행이 아니 못 가니까. 이제 거의 뭐 국내로 뭐 국내도 요즘 여행업이 성행하는 건 아니거든요. 관광버스라든가 이런 거 주변에 보면은 거의 스톱 상태이고 좀 그렇더라고요. 그~ name2 님은 그러면 뭐 거의 가족들이랑 이렇게 다니고 관광 사업이 요즘 올 스톱 되다시피 하니까 쪼끔 그렇다고 이제 가족들이랑 이렇게 뭐 화자SD2000818: 안전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그~ 나가면 일단 그~ 네 살짜리 꼬맹이가 마스크 차 안에서도 마스크 벗으x 할머니 마스크 챙기는 거 보면은 아 이 코로나가 참 무섭긴 무섭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인제 같이 데리고 다니니까 즐겁긴 해요. 그게 인제 힐링이 되고 활력소가 되고 재롱을 보는 게 그래서 인제 어쨌든 데리고 나가는 거를 저희가 인제 해주는 거죠. 애도 인제 그동안 스트레스 엄청 받으니까 그래서 아기 엄마가 둘 다는 케어하기 힘드니까 인제 우리가 대신 데리고 나가는 거예요. 그럼 name1 님도 그~ 손녀 돌봐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화자SD2000819: 예. 그리고 예예. 여행은 인제 쪼끔 뭐 거의 뭐 해외 여행은 포기 상태고 이제 아기도 인제 우리가 사돈이랑 같이 보면서 그거 인제 틈틈이 시간을 서로 이렇게 맞춰가지고 인제 시간 틈틈이 날 때 인제 조금 국내 뭐 가까운 쪽으로 인제 가서 힐링 정도는 하고 와야 또 인제 손녀를볼 기분 좋게 봐주고 뭐 또 그런 거죠. 너무 제 집 콕만 하고 있으면 답답하니까 여행이라는 게 정말 힐링이 많이 되죠. 그~ name2 님은 그러면 인제 주말 뭐 남편 분이 아직 인제 현직 계시니까 주말을 이용해서 그~ 주로 인제 손녀들이랑 친구들 또 다녀요? 화자SD2000818: 친구들보다는 아무래도 교통편이 조금 어렵고 같이 다니면 또 코로나 염려도 있으니까 그래서 인제 친구들보다는 그냥 식구끼리 그렇게 다니고 있어요. 아니면 이제 아들네 동원해서 가기도 하고 아니면 동생네 불러서 가기도 하고. 고렇게 주로 인제 식구끼리 움직이고 있어요. 근데 인제 name1 님도 조금 답답하시겠어요. 그죠? 여행 내 많이 다니시다가 자유로운생활하시다가 나이도 인제 우리 나이대는 여행을 많이 다녀야 되는데 그게 조금 묶여갖고. 화자SD2000819: 네. 예. 이제 뭐 코로나 때문에 뭐 어쩔 수 없고 코로나를 인제 안고 살아야 되는 형편이니까 일단은 뭐 7대 수칙 뭐 지켜가면서 조심 조심 그렇게 인제 뭐 옛날만큼 이렇게 많이 여행이 활성화되고 이런 생활은 아니더라도 그~ 요즘은 뭐 랜선 여행이라는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예. 랜선이라는 거는 인제 그~ 내가 인제 뭐 온라인으로 인제 그거 이렇게 영화같이 구경하면서 그걸로 인제 충족시키는 거xx 에~ 그런 거라 그러데요. 그렇죠. 에~ 대리 만족 되기 그~ 그런 거 같아요. 에~ 그렇죠. 예예. 아~ 인제 가보고 싶을 만 한데 인제 한 번씩 보고 그~ 랜선으로 인제 즐기는 거 name2 님도 그런 식으로 한번 해보시는 건 어때요? 화자SD2000818: 글쎄요. 우린 아직 거기까지 생각을 참 이렇게 매체에서 듣긴 들었는데 내가 과연 그렇게 인제 한번 훑어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못해봤어요. 그건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라 생각했고 어~ name1 님은 그런 식으로 인제 많이 다녀보셨어요? 그러면은 화자SD2000819: 그~ 인제 뭐 랜선이라 그래가지고 뭐 그~ 어~ 관광 또 래 랜선 있지만 인제 뭐~ 전시회라든가 이런 것도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그~ 많이 이제 문이 닫혀 있으니까 에~ 요즘 또 랜선이 유행이더라고요? 예. 그~ name2 님은 그러면 어~ 여행을 인제 그런 식으로 뭐~ 주 뭐~ 여행은 월 어느 정도 다니세요? 화자SD2000818: 월 (2회)?/(이 회)? 그 정도 가는데 한번 뭐 전라도 쪽으로 가면은 우리 친정이 그쪽이니까 그쪽 인제 언니네랑 동생네랑 만나서 이렇게 식사하고 또 거기도 인제 갈만한 계곡이나 이런 사찰 같은 데 한번 돌아보고 오는 게 있고 아니면 여 시댁 쪽은 또 시댁 쪽대로 그쪽도 만나면 또 고런 식으로 인제 만나서 식사하고 그리 인제 한 바퀴 돌고 그리 오는 걸로 그러면서 인제 여행이라기보다 어떻게 생각하면 가족 친목 도모? 요런 쪽으로 다니고 있어요. 어~ name1 님도 고런 쪽으로 해보셨어요? 화자SD2000819: 나도요. 지금 어~ 친정 쪽에 가족이 8남매니까 인제 예예. 조금 자주 만나는 편이고요. 에~ 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이제 차량 이용도 하고 어쨌든 간에 지금 여행이라는 그 자체가 코로나 때문에 뭐 어떻게 시작 을 할 수가 없어요. 재미난 재미난 여행 그런 거는 이제 가까운 뭐 x차 일단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맘대로 할 수 없으니까 그게 제일 답답하죠. 뭐 여행 매니아서서 로서는 그래요. 그럼 인제 name2 님은 친정이 전라도 쪽이죠? 아 전라도는 진짜 좋은 곳 많잖아요. 무주 에 갈만한 곳 정말 많더라고요. 그쪽으로도 xx 휴양림도 많고 거의 그리고 인제 무주 구천동이 제일 또 전라도에서는 쪼끔 유명하죠. 예. 맞아요. 진짜 계곡 엄청 막 아 진짜 뭐 알 한여름에도 정말 시원하고 거기는 예. 숲도 좋고 계곡도 좋고 해가지고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코로나, 휴양림, 손녀, 자동차 여행, 랜선 여행, 가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18: 그렇게 한 번씩 어느 장소를 택해서 거기서 만나서 그쪽에서 즐기고 그리고 인제 각자 또 하룻밤 자고 돌아오고 그게 예전엔 텐트 갖고 움직였는데 요즘은 그냥 민박이나 펜션 딱 그렇게 잡아갖고 움직이니까 뭐 그래 뭐 비용은 조금 들지라도 번거롭지 않아서 좋긴 하더라고요. 그게 어~ 그럼 우리 name1 님은 뭘 내가 질문할라고 생각했었나. 잊어버렸 아 코로나가 어떻게 보면 여행보다 코로나가 주가 된 거 같은데 이 코로나 때문에 지금 해외는 진짜 갈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지금은 또 인제 어~ 처음에 대구에서 번졌다가 서울로 갔다가 지금 또다시 뭐 광주 대전 요런 쪽으로 가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이제 막 전파가 됐어요. 그래서 아 인제 청정 지역 도 없구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거기 피해서 어디 가실 만한 곳은 있으세요? 화자SD2000819: 그게 그렇게 인제 피해서 가는데 가는 게 인제 그~ 한 2 3 2 3월엔 인제 뭐 대구에 이렇게 막 너무 전파력이 세 세고 이래가지고 인제 전국 휴양림 저희는 나는 진짜 휴양림을 많이 가는 편이xx 이렇게 경북권도 그렇지만 쪼끔 멀리도 제주도까지도 가고 이래 했는데 요즘은 제주도가 쪼끔 비행기 아무래도 전세기가 가니까 인제 쪼끔 철저하게 해가지고 이렇게 비행기가 또 인제 왕복하니까 고까지는 괜찮은 거 같고 여튼 뭐 해외 여행 일단은 문을 닫고그러고 일단 관광 사업 쪽이 조금 활성화됐으면 이제 여행에 쪼끔 또 눈을 뜨게 될 거 같고 그래요. 관광 사업이 인제 관광 업체 전체가 지금 뭐 문을 닫고 있으니까 어떻게 움직이는 거는 뭐 자가용밖에 없잖아요. 그래도 가는 게 쪼끔 국한 된 거 같아요. 음~ 그~ 뭐 name2 님은 인제 뭐 가족도 인제 집에 있는 가족이 많 안 아니 많지 않잖아요. 결혼하고 애 애들 이러면은 그~ 그쪽 인제 손주들 시간에 맞춰가지고 그렇게 한 번씩 인제 힐링하는 쪽으로 그렇게 꼭 가면은 어차피 계곡이나 이런 데밖에 없다. 그죠? 화자SD2000818: 돌아다닌다는 거는 너무 힘들고 바다도 솔직히 모래 끈적거리고 막 바람이 너무 세니까 또 케어할라카 에이를 이렇게 케어할라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계곡이 딱 좋다 싶더라고. 그래서 이제 계곡으로 다니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그럼 주로 인제 여행을 가시면은 식사는 어떤 걸로 하세요? 화자SD2000819: 식사는 뭐 사먹기도 하고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뭐 옛날에는 해먹고 이런 것도 뭐 불편하고 이런 것도 없는데 요즘은 나이가 드니까 인제 준비량이 많으니까 에 같 이제 같이 이렇게 움직여서 인제 둘이 뭐 부부가 둘이 가는 거는 쪼끔 뭐 그~ 아무래도 같이 함께 움직이면은 재밌죠. 나이 들어가지고 둘이 떠난다는 거는 쪼끔 삭막한 거 같고그래서 거의 주로 사먹는 편이에요.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코로나, 휴양림, 손녀, 자동차 여행, 랜선 여행, 가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21: 요즘은 결혼식이 축하받는 자리인데. 시국이 이렇다 보니까 일금 보통 난리가 아니더라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이 뭐 결송합니다 뭐 결혼해서 죄송합니다. 결송합니다 이런 새로운 단어가 나타났다네 화자SD2100122: 아니 우리 지금 우리 아들 큰 아들 친구가 결혼을 지금 세 번 네 번을 옮겼어. 작년 봄부터 시작을 해서 작년 봄에 결혼을 하려고 했다가 그때가 코로나 그 때문에 못하고 가을에 하려다 못하고 올봄에 하려고 올봄에 해 놨다가 또 못하고 지금 올 가을 9월 7일 날 또 하기로 했었는데. 또 못하고 11월 달로 지금 옮겨 갔거든? 그러니까 지금 너무 심란한 거지 그 결혼식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이라든가 이러는 것도 걔네들도 세상 기분 좋게 뭔가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상태 그리고 지금 하객을 49명까지만 뭐 모일 수 있다는 뭐 이런 거 이런 것 때문에 할 수가 없으니까 지금 그러고 있다 화자SD2100121: 화자SD2100122: 그래서 화자SD2100121: 참 그러니 그걸 안 할 수도 없고 근데 나는 그런 저런 게 현실에 닥치는 일이니까 생각해 보면 우리가 너무 그 관혼상제에 뭐라고 그러나 보여주기 위한 실질적이지 않은 그게 너무 많았잖아? 애 결혼식인데 애 손님보다 엄마 아빠 손님이 더 많은 게 우리 현실이었잖아 근데 이게 교통정리가 되는 어떤 계기도 될 수 있다는 좀 물론 이제 뭐 좋은 일은 아닌데. 그중에서 하나라도 좋은 걸 찾자면 또 그런 뭐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고 화자SD2100122: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약간의 그 이제 하우스 결혼식 이래가지고 소규모 결혼 결혼식 같은 거를 조금 많이 이제 권장을 했고 많이 이제 본인들이 그런 거를 이제 좋아하고 해서 했는데 지금은 이제 코로나 때문에 할 수도 없고 왜냐하면 옛날부터 이게 서로 이게 결혼식이라든가 이러는 거는 이게 서로 도움을 주는 상부상조 뭐 약간 이런 게 우리나라에 만연해 있었잖아 . 그래가지고 축의금 같은 거 때문에 근데 내가 받았으니 내가 가야 되고 뭐 이런 약간의 그런 게 있어서 그래 지금 화자SD2100121: 응 화자SD2100122: 그런데 그런 거를 또 다 무시하고 안 하기도 뭐하고 막 이러니깐 약간 부모 입장에서 약간 그러면서 지금 자꾸 연기 연기 연기 되어가고 있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121: 맞어 우리 결혼식 하면 축의금 받은 거 명부를 우리 결혼할 때도 보면 아버지가 다 써놓으셨잖아 그러니까 당신이 갚아야 할 돈 목록 당신 쪽에 오신 분 그 다음에 우리 쪽에 온 사람들 명부 쭉 적어져서 너희들이 살면서 이분들 행사에 있을 때 꼭 갚으라고 그게 주시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 걸로 알고 행여나 거기서 하나도 빠뜨릴까 봐. 그분이 5만 원 냈으면 나는 최소한 오 이제 인플레이션 이제 세월이 지나서 그거를 내야 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도 알게 모르게 있었던 거 같아. 근데 지금은 이 상황이 되니까. 우리 때는 그래도 그게 맞춰서 했는데 요즘 애들은 과감하게 정리할려고는 하잖아 화자SD2100122: 그러니까 요즘 애들은 사실은 자기 손님에 대해서는 자기가 하지 근데 진짜 아까 네가 말했듯이 그 모든 관혼상제 손님은 부모 손님이 많거든. 그러니까 부모 손님은 내가 나도 내가 내가 아들을 결혼을 시켜봤잖아 결혼을 시켜 봤으니까 그 아들 때문에 온 축의금 이러는 거 내가 빚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야 그래서 상대방이 결혼을 할 때는 꼭 가서 갚든지 아니면 꼭 어떻게라도 전달을 해야지 그게 마음에 빚이 되기 때문에 안 그럴 수가 없어 그러니까 왜냐면 그러면은 또 만약에 내가 뭐 깜빡 잊어 먹고라든가 아니면 그 사람이 날 초대하지 않아서라든가 그래서 만약에 못 간다든가 이러면은 되게 상대방이 또 서운해할까 봐. 그리고 나도 내가 봉투 내가 생각을 해보니 나도 내가 축의금을 아니 이제 이거 저걸 안내장 초대장을 줬는데 좀 안 꼭 와야 되는 사람이 안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 보면은 어 이 사람 뭐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 화자SD2100121: 맞아 그런 관계가 사소한 건데. 화자SD2100122: 응 화자SD2100121: 작용은 크게 할 수 있잖아 서로 인간관계 그러니까 그런 게 참 어려웠는데. 어떻게 보면 이번에 교통정리가 되는 거 같은 생각이 드는 거야. 뭐 핑계가 좋잖아 요즘 뭐 너도 저번에 뭐 어머님 생신 때 내려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서 내가 야 이 상황이 어머님 생신이 문제니 지금 더군다나 그 청정 전주를 서울 사람이 내려가는 게 도움 도움드리는 게 아니다 했듯이 뭐 제사하고 생신이라고 집안 뭐 모든 게 안 되잖아? 오지 말라고 해야 옳은데. 근데 우리 나이만 해도 그래도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는데 지금 80 넘으신 분들은 알면서도 며느리가 안 내려오면 서운해 하는 거야 지금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교통정리가 되고 있는 거 같은 생각이 들어 코로나 때문에 화자SD2100122: 근데 내가 이제 지난번에 우리 시누 남편 그러니까 사돈 어른이 돌아가셨잖아? 아버지가 시 시누 남편의 아버지가 그러니까 사돈어른인 거잖아? 사돈어른이 돌아가셨는데 못 가니까 너무 죄송한 거야. 부의금은 당연히 보냈지만 그 부의금만 가야 되는 게 아니고 우리 남편이 있었다며 남편이랑 어떻게라도 같이 가든가 뭐 어떻게 했어야 되는데. 그때는 또 해필 그때가 막 11월 막 그때여 가지고 이게 또 막 뭐 무슨 뭐 유행이 한참 막 코로나 유행이 너무 심각하게 막 이럴 때라서 막 거기서는 오지 말라고 그래서 이제 부의금만 보내는데 나중에 되게 미안하더라 그런 게 약간 가보지 못하는 거에 대한 또 미안 꼭 가봐야 되는데. 가보지 못하는 그런 게 있어 또 뭐 죄송한 마음 이런 게 있더라 화자SD2100121: 그러니까 축의금이든 부의금이든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거는 쉬워 누구 편을 보내든 요즘은 계좌로 다 쏴 주고 하니까. 근데 얼굴을 비친다는 그게 우리 우리의 정서상은 돈을 떠나서 얼굴을 이제 우리 아버지 상 당했을 때도 누가 부의금을 얼마를 보냈는지 나중에 명단을 보고 알지만 그것보다는 그 멀리에서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나를 위로해주러 와줬다는 그 감사함은 정말 지금 10년이 넘었지만 항상 그 감사함이 남아 있거든 근데 이제 그걸 못 하잖아 지금 현실을 화자SD2100122: 그래 그게 되게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가 그러니까 위로를 하러 가는 거잖아 아 누가 저기 돌아가셨거나 이랬을 텐데 위로를 하러 가는 거여 가지고 가서 뭐 부의금 내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친구 친구 부모님 돌아가셔서 하든가 뭐 누구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가서 안아주기라도 하고 아유 기운내라고 이렇게 말 한마디 그러는 게 되게 나중에 이제 모든 상을 치르고 나면 그게 되게 기억에 남아. 나도 이제 우리 엄마 아버지를 다 돌아가셨습니까. 그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와서 친구들이라든가 누가 와서 나에게 했던 말 뭐 하는 이런 게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거든 그런 게 그래서 우리가 위로를 해 주러 가는 거지 화자SD2100121: 맞아 그러니까 나 지난번 제주도 갈 때도 말이 여행이지 여행보다 시작은 그 작은 엄마 49재 그거 돌아가셨을 때 못 간 것 때문에 코로나가 그때는 너무 심각했을 때라 못 갔다가 그래도 49재 모실 때라도 한번 가 보자 해서 갔는데 간 김에 그냥 여행도 하자 그래서 일주일 제주도 살다 오니까. 참 여행을 하면서도 가신 분은 가셨는데 나는 여행 하나 ? 이런 좀 아이러니한 생각이 또 들더라고. [Question] 위 관혼상제, 축의금 문화, 경조사 코로나 영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22: 그래도 너희 작은아버지나 이런 분들이 그냥 감 너희들한테 조카라지만 되게 고맙게 생각을 하셨을 거야. 이 멀리까지 와서 얘네들이 이렇게 해 준 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때 막 또 바리바리 싸 가지고 보내 가져 가라고 하시고 나한테까지 뭘 보내 줘서 너무 잘 먹었는데. 아무튼 그런 게 우리가 이제 축하하는 자리는 가서 너무 축하한다고 말해 주고 정말 위로해 해야 되는 자리 가서 위로하는 말 한 마디 안 하시기만 해도 그런 그 따스함이 참말 우리 가슴 속에 되게 많이 남는데. 이제 그런 거가 지금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조금 좀 안타깝고 지금 많이 모일 수 없는 게 조금 안타깝지 지금 이 시점에서는 화자SD2100121: 그러니까 지금 날짜가 내가 너는 기억을 못 하겠지만 나같이 봉사 10년 넘게 했던 그 선생님이 돌아가신지가 딱 1년이야 어제가 어제 그제가 근데 그때도 돌아가셨을 때 경희대 병원에 내가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고민 그때도 또 코로나가 팔 일 오 뭐 광복절 집회 뭐 하고 해 갖고 또 그때는 그때대로 그때가 최고 위험하다고 했었으니까 망설이다가 다녀왔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어땠을까 그때 가까운 거리지만 위험해서 못 간다고 안 갔으면 어땠을까? 딱 1년이 인제 1주기가 되니까 그 생각이 들면서 그때 가보기를 너무 잘했다. 어제도 그 생각하면 시간이 지났어. 화자SD2100122: 그러니까 우리가 나중에 후회할 짓은 하지 말자고 그래서 그냥 정말 무슨 일 있으면 뭐 누가 됐든 친구가 됐든 뭐 예 옛든 이렇게 해서 가서 같이 이렇게 함께 해주는 게 너무 고맙고 감사한 노릇이지. 그러니까 너도 그 같이 봉사하신 분이 돌아가셨는데도 불구하고 가서 그렇게 예의를 표하고 왔잖아. 그게 그쪽에서 보면 너무 고마운 거 아니니? 화자SD2100121: 그러니까 인제 사람 노릇을 갈수록 하기 힘들어지는 세상에 되는 거 같아. 경제적으로는 서로 풍족해졌는데 물론 경제적인 것도 뭐 풍족이라고 하기보다 어려운 사람이 지금 자영업자 너무 많지만 근데 시대는 바뀌어 가고 있는데. 우리 의식 속에 있는 관혼상제에 대한 그 기본적인 틀이 쉽게 깰 수가 없잖아 지금 그러니까 그게 뭐 우리 학교 다닐 때 배운 문화 x체라고 현실은 변해가는데. 관념을 못 변화하는 그러니까 무슨 저 결혼식 있거나 그럴 때 항상 괴롭지 화자SD2100122: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사실은 그래서 우리 주변에도 보면은 결혼식을 그냥 안 하고 그냥 그냥 뭐라 그럴까 애들이 그러니까 이런 상황이 되니까 결혼을 못하고 그냥 살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 그러니까 결혼을 약식으로 그냥 해 성당 같은 데서는 이제 신부님 앞에서 어차피 성당에서 결혼식 할 거면 성당에서 신부님 앞에서 그냥 관면혼배라고 그런 데만 하고 약식으로 결혼식을 하고 그렇게 둘이 그냥 살고 나중에 이렇게 뭐든지 상황이 지나가면 그러면은 그때 결혼식을 크게 하겠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그냥 결혼 애들이 또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또 있더라고 화자SD2100121: 많이 그렇게 해 우리 아들 친구도 뭐 미루고 미루다가 걔도 했잖아. 근데 지금 애 낳고 살지만 그 결혼식이 그 전부터도 약간 뭐 연예인들 중심으로 스몰 웨딩 스몰 웨딩 이렇게 말은 있어 왔는데. 그건 뭐 꼭 무슨 의지가 있어서 스몰 웨딩이 아닌 현실이 스몰 웨딩을 만들어 버린 거지. 근데 스몰 웨딩을 떠나서 인제 아예 노웨딩이 되어버리는 거 같아. 화자SD2100122: 맞아 지금 그러고 있고 그래서 아휴 정말 이 코로나가 빨리 가야 되는데. 결혼식 문화까지 무슨 장례 문화까지 다 바꿔 놓는다 싶고 요즘에 또 장례식장은 더더군다나 못 가잖아. 그래도 결혼식은 축하하는 자리니까 가지만 장례식은 코로나로 돌아가셨는지 뭘로 돌아가셨는지 모르니까 더더욱 못 가고 여러 가지 또 뭐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렸고 지금 그런 상황이다. 화자SD2100121: 근데 제사도 그래 제사라는 것은 제사를 지내므로 해서 그 돌아가신 아버지나 어머니를 그게 그리워하고 자식들이 모여서 우리 어릴 때 엄마가 어땠는데 아버지가 어쨌는데 이렇게 얘기하면서 술 한 잔하고 절 한자리하고 그러면서 돌아가신 분을 그리워하고 이래야 되는데 나도 지금 제사 못 간 지가 뭐 몇 번 듣고 뭐 차례도 못 가지 명절 제사도 못 가지 내년 제사는 가겠지 했는데 내년이 이미 지나갔어 올해 또 그러면 내년에 갈 수 있을까? 또 이렇게 되는 거야 화자SD2100122: 그러게 말이야. 나도 우리는 제사는 없지만 제사는 아직 없어서 부모님이 계시는데 벌써 부모님 안 본 지가 1년이 넘었잖아 시부모님 안 뵌 지가 그래가지고 엊그저께 아버님하고 통화하면서 아버님 걱정하지 말라고 추석에는 이제 너희도 백신도 다 맞고 다 했으니까. 이제 오게 올 수 있겠지 막 이러시더라고. 근데 이제 그래도 이제 어른들 제사 너희 같은 경우에 제사가 있는데도 동서가 약 약간 오는 거 꺼려 하잖아 지금 많은 사람 모이지 못하니까 화자SD2100121: 그러니까 그 제사를 모시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 항간에는 옜다 잘 됐다 하는 사람도 많다잖아. 제사를 해야 되는 그 책임감이 자기 잘못이 아닌 현실적인 입장에서 안 해도 면제가 되는 거 같은 이런 일이 돼 버린 거야 지금 화자SD2100122: 음 제사도 많이 바뀌어서 지금 제사도 있지 없애더라 제사들을 그냥 화자SD2100121: 맞아. 화자SD2100122: 어 제사를 많이 없애는 그냥 하고 그냥 그냥 성당이나 이런 데 가서 그냥 기도 하는 걸로 그냥 다 끝내고 [Question] 위 관혼상제, 축의금 문화, 경조사 코로나 영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095: 몇 년 뒤면은 이제 아버지랑 어머니가 어 거의 이제 70대 되시잖아. 그러면 이제 칠순 때 어떻게 할 건지 생각을 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3096: 응. 화자SD2103095: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자기네 쪽은 이제 가족 XX를 하고 있잖아. 근데 그거를 육순 때 환갑 때라 그러지 환갑 때 그거랑 안 썼어. 그때서부터 거의 돈을 모으기 시작해서 그때는 돈이 별로 안 모였거든. 이번에는 아마 그 돈으로 또 어디 좋은 데 보내 드릴 거 같긴 한데. 근데? 화자SD2103096: 아 우리 큰 누나가? 큰누나가 돈 모은 거 말하는 거지? 화자SD2103095: 어 지금 꽤 보였을 거야 그 앞으로 또 몇 년 더 모으면 커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저번에 환갑 때 호주 보내드렸던거 알지. 화자SD2103096: 호주. 화자SD2103095: 응. 이번에는 아마 또 다른 데를 보내 드릴 거 같긴 한데. 자기는 어디가 좋을 거 같아 어떻게 생각을 해? 화자SD2103096: 아 근데 지금 현재 코로나인데. 아니 해외여행 갈 수는 있어 근데 내가 보니까. 화자SD2103095: 근데. 화자SD2103096: 내가 제주도로 그냥 그냥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하거든. 근데 우리 엄마는 항상 제주도 많이 가 가지고. 화자SD2103095: 어머니는 너무 제주도를 많이 다니셔서 갖고 제주도 늘 칠순으로는 아니고. 어 해외로 가셔야 되는데. 내가 생각해 지금은 당장 코로나 때문에 그래도 아직 몇 년 남으신 거잖아. 화자SD2103096: 응 화자SD2103095: 응 이제 천천히 준비를 해야 되긴 할 것 같아. 화자SD2103096: 3년 남았지 3년 아 4년 정도 남았지. 화자SD2103095: 그렇지 3 4년 4년. 맞아 어. 화자SD2103096: 그래서 아니 나도 물론 생각 안 하는 건 아닌데. 근데 이제 그 돈은 계속 모았다고 하면은 얼마까지 모아 두었는지는 알아? 화자SD2103095: 어 지금 꽤 많이 모았는데. 화자SD2103096: 한 몇 백 정도 모였다는 거지? 화자SD2103095: 그렇지 몇 백 훨씬 넘게 모았지. 화자SD2103096: 한 달에 얼마 내고 있다고? 화자SD2103095: 우리 2만 원. 화자SD2103096: 2만 원? 화자SD2103095: 어 근데 꽤 오랫동안 모았잖아. 아니면 가족끼리 다 같이 가는 것도 좋겠다. 화자SD2103096: 좋지 다 같이 뭐 그거 어차피 돈으로 다 같이 있지 사용하는 거니까. 화자SD2103095: 우리는 어 우리 걸로 충당을 하고. 그런 식으로 이제 name1 언니도 곧 결혼하지 않을까? 화자SD2103096: 아니야 누나는 아직. 그 결혼할 아직 생각은 없대 그 남자애랑 정확하게 뭐 이렇다 저렇다 그런 게 아니야. 그러니까 뭐 확정된 게 없어. 화자SD2103095: 큰언니한테 내가 얘기를 들었는데 어 name1 언니도 그 결혼은 하고 싶다고는 한대. 근데 아직 때가 때를 못 잡은 거지. 화자SD2103096: 근데. 그래서 우리 엄마 항상 그러잖아. 아홉수는 피해라. 아홉수는 피하는데 이제 어찌 됐든 간에 너 계속 이렇게 늦게 결혼했다가 어떻게 할거냐고 이제 우리 엄마가 항상 짜증 나는데 우리. 화자SD2103095: 여보 내가 내가 큰누나한테 인가 작은누나한테 들은 건데 어머니가 이렇게 미신 좋아하시고 뭐 그렇게 날짜 받아 오시고 그런 거 좋아하시잖아. 원래는 작은 언니한테 맨날 시집 가라 시집 가라 했다가. 화자SD2103096: 맞아. 화자SD2103095: 요즘에는 그 그거를 받아오고 뭐라 그래 그거를. 뭐라 그러지? 아무튼 뭐 귀신한테 말 듣고 뭐 그런 게 있다 그러던데. 화자SD2103096: 뭐 역술가? 화자SD2103095: 역술가 말고 또 있었어. 화자SD2103096: 무속인? 화자SD2103095: 암튼 무속인한테 뭐 얘기를 듣고. 화자SD2103096: 무당? 화자SD2103095: 어 얘기를 들었는데 그 작은 누나는. 화자SD2103096: 내가 이제 뭐 그런 얘기는 뭐 나도 종종 많이 들었지만. 화자SD2103095: 응. 화자SD2103096: 엄마가 이제 항상 그 가는 곳이 있어 가는 지역이 있어 address에 역술가라는 이제 그 우리 아들 이름 지어 준 데 있지? 화자SD2103095: 그래 name1 이름 지어 준데. 화자SD2103096: 거기 들어가서 거기서 이제 한 사람 거에 대해서 돈을 지불을 하고. 거기서 이제 많이 이름 한자 풀이를 많이 한대. 화자SD2103095: 화자SD2103096: 어차피 똑같은 한자 계속 이제 해마다 이제 어차피 연세가 운세가 틀려지잖아 그러니까 틀려지니까. 매번 이제 그거를 이제 신년 운세를 보는 거야. 화자SD2103095: 아 신년 운세를 보고 그렇게 나온 거야? 화자SD2103096: 그렇지 누나가 이제 엄마가 이제 그거 오늘도 많이 기도는 20만 원을 줬어. 20만 원 그 사람 역술가한테 돈을 내고 지불해 가지고 운세를 뽑았는데. 이거는 물도 피하고 나이도 피하고 다 피하고 이거 피하고 저거 피하고 다 피하라고 하면은 결혼 언제 하란 얘기냐. 이거지. 화자SD2103095: 그래서 그걸 봤는데 서른여덟인가 아홉 지나서 시집을 가라 그랬대 그래서 어머니가 맨날 시집가라고 했다가. 요즘에는 늦게 하라고. 화자SD2103096: 화자SD2103095: 늦게 가라고 그런 말이 없어서 name1 언니가 마음이 되게 편하다 그러더라고. 기왕이면은 내 생각에는 언니도 같이 결혼을 하고 가족이 생기면 그 칠순 때 다 같이 가는 건 어떨까. 가족 다 모여서 우리 한 번도 그런 여행 가 본 적도 없잖아. 화자SD2103096: 가 본 적도 없고 근데 이제 화자SD2103095: 응. 화자SD2103096: 누나가 만약에 지금 당장 결혼한다고 하면은 나쁘지 않지 왜냐면 지금 코로나인데 위드 코로나? 화자SD2103095: 화자SD2103096: 그거 이제 많이 풀리니까 이제 수용 인원도 많이 이제 되니까 200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보니까 . 내 생활 일상 속에서 이제 하는 거니까 이제 결혼식도 이제 무난무난하게 할 수 있고. 화자SD2103095: 결혼식이 그것도 인원제한이 풀린 거구나. 잘 되면 좋지 좋은데 시집가고 하면은. 화자SD2103096: 근데 이제 누나가 만약에 애를 낳고 한다고 하면은 지금 큰누나처럼 노산이야. 화자SD2103095: 그렇지. 화자SD2103096: 노산이야. 노산 되면은 결론은 이제 작은 누나도 애 나오면은 그렇게 고생하고 하는 거니까. 화자SD2103095: 알아서 하는 거지 그걸. 화자SD2103096: 아니 결혼하면 자기 말대로 좋아 다 같이 이제 뭐 어디 캠핑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화자SD2103095: 캠핑을 무슨. 화자SD2103096: 어디. 아님 뭐 각자 뭐 바비큐를 먹든지. 화자SD2103095: 좋은데 내 생각에는 싱가포르이라든지 그런 데를 가까운데 그래 가는 게 낫지 않냐 이런 생각이지. 난 내가 생각했을 때 우리 집은 내가 외동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자기네는 힘들어. 화자SD2103096: 우리 집은 안 가. 돈 많이 들어 가는 데는 웬만하면 안 간다고 보면 돼. 그런 데는 신경도 안 쓰고 아예 그냥 거들떠 보지도 않고 그래 가지고 나는 애초부터 그런 여행이라는 자체를 우리 가족은 거위 여행이라고 많이 볼 수가 없어. 한번 가봤자 잠깐 여기 앞에 나갔다 오는 거. 여태까지 그래 왔어 우리 가족들은. [Question] 위 가족, 가족내 경조사, 가족 여행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095: 가족이 너무 많아서 또 모이기가 힘들지. 작은언니 지금 제주도에 가 있지. 어머니 아버지 다 일하시지 큰 언니 애기 낳아서 나오기 힘들지. 인제 우리나 name1 인제 여덟 살이 되니까. 좀 몸이 편해진 거지 각자 다 사정이 있으니까 모이기가 힘들고 그러니까는 인제 무슨 중요한 날 환갑 칠순 이런 때는 좀 서로 더 무엇을 해보자 나는 이런 뜻으로 말한 거지. 화자SD2103096: 그러니깐 뭐. 나도 그 생각은 좋아 좋은데. 이게 생활하는 방식이 너무 다르니까. 나는 여태까지 그렇게 보고 자라왔고 여행이란 건 솔직히 자기 혼자니까 그렇다 치고. 나는 항상 누누이 자기랑 밥 먹을 때 얘기하지만 여행이란 거는 진짜 1도 찾아볼 수 없는 거의 인제 그런 수준 이었지. 그래가지고 나는 참 자기는 연애하고 이제 그럴 때 오면은 참 좋아.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그래도 어디 뭐 못 본 곳 안 가본 곳 그런데 가니까 너무 좋더라고. 화자SD2103095: 인제 우리 우리 친정에도 환갑 때 엄마 아빠 환갑 때 코로나 덮쳤고 제주도 다 같이 가기로 한 거 내가 다 취소하고 결국은 여수로 잠깐 갔다왔잖아.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하시는 거야 그걸. 나도 이제 나만 혼자 여행 다닐 생각하고 화자SD2103096: 나도 이제 나만 혼자 여행 다닐. 화자SD2103095: 우리 가족끼리만 다닐 생각을 했지. 우리 엄마 아빠 모시고 오는 갈 생각을 안 했었어 갔고 근데 그다음에 그렇게 좋아 하시는 모습 보니까는 내 맘에는 칠순 때는 더 좋은 데를 보내 드려야 되겠다 이번에는 국내로 갔지만 칠순 때는 그나마 코로나도 좋아지니까 더 좋은데를 보내 드렸으면 좋겠어 나는. 내 생각에는 우리 가족은 난 외동이라서 막 자기네 처럼 모으는 곗돈 막 이런 것도 없잖아. 무리를 해서라도 그 칠순 때 보내 드리고 싶은 게 어 있어. 화자SD2103096: 나는 근데 뭐 곗돈은 없지만 자기 뭐 그 친인척? 거기 그쪽에다가 돈을 모아 둔 것도 나는 응 나는 그것도 그 생각도 들어. 저번에 밥 먹을 때도 얘기했는데 그 모인 돈은 도대체 누구한테 쓰이고 우리처럼 지금 우리 가족처럼 2만 원씩 뭐 있는 것도 똑같지만 자기네 쪽 저기 그 뭐 있는 것도 다 똑같이 쓰는 용도 아닐까? 화자SD2103095: 지금 우리 친척들 모이는 돈은 화자SD2103096: 펜션? 화자SD2103095: 펜션 잡고 먹거리 준비하고 이런 거를 준비를 하는 거고. 화자SD2103096: 근데 저번에 그때 뭐. 뭐 뭐야 병원비로 누가 썼다고 뭐 그렇게 얘기 했었잖아. 화자SD2103095: 전혀 그런 일 없었는데 뭘 들었어? 화자SD2103096: 아니야 그때. 아니 그때 그 막 미안하다고 막 수령하지 못 한다고 막 그러면서 막 근데 못 썼다고 내가 들었거든. 화자SD2103095: 아니야 그런 거 없었어. 화자SD2103096: 자세히 한번 알아봐 봐 그 금. 화자SD2103095: 그리고 지금 우리 엄마 아빠 칠순 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그 쪽 얘기가 또 나와. 화자SD2103096: 아니 가족 얘기니까 나는 가족이니까. 화자SD2103095: 가족인데 우리들끼리 여행을 가자 그랬지 내가 우리 친척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한 거 아니잖아. 화자SD2103096: 아니 돈이 돈이 이제 모이는 거니까 돈이 모이는 공간이 이제 그런 똑같은 인제 모이는 공간이고 이제. 화자SD2103095: 거기 나 한 달에 만 원씩 모으는 거고. 그때 뭐 병원 이런 얘기 나오지도 않았고 name1 오빠가 원래 돈을 냈어야 되는데 안 냈대. 화자SD2103096: 아 그랬구나 그래서 나는 그게 그렇게 사용되는지도 이제 정확하게 못 들었으니까. 그때 처남이 얘기해줘 가지고 그때 그렇게 알았지. 근데 처남이 그때 총무 제 역할을 한다고 해서. 나는 이제 옆에서 나는 같이 얘기 들었고 계속 나는 그때 자기 없었을때 포천에 그때 얘기했을 때 같이 있었을 때 그 얘기를 했었어 처남이. 화자SD2103095: 그때 같이 술자리에서 나 빼고 나 애들 보고 있을 때? 화자SD2103096: 응. 응. 그래서 내가 자기한테 그걸 한번 알아보고 돈이 모이는 거에 대해서 그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그러면 다시 한번 알아 보라고 내가 자기한테 그거를 얘기를 했었거든. 화자SD2103095: 그래 원래 name1 오빠가 그 돈을 관리를 해야 하는데. name1 오빠가 지금 애 낳고 일하고 하니까 제대로 그게 관리가 안되서 문제긴 해 근데 나는 우리 아빠 쪽에서도 제일 막 나는 우리 아빠 쪽에서도 제일 막 막내고 내가 뭐 고난이 뭐가 있겠어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거지 그때가 뭐 첫째였든지 무슨 뭐 중요한 직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거야. 화자SD2103096: 그치 뭐 하라는 대로 하는 거지만. 아무튼 나도 뭐 자기 장모님이 나 장인어른이나 여행 좀 좋은 데로 좀 보내 드리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어 확실히 왜냐하면은 그때 제주도 진짜 많이 나도 그때 알아봤고 안 알아본 거 아니야 진짜 인터넷으로 어디 사이트 하나 들어가 가지고 거기 그때 우리 예전에 company-name2. 화자SD2103095: 어. 화자SD2103096: 어 거기 사이트 들어가서 알아보는데 너 가격대가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한 번쯤은 갈 만하다 3 박 4 일? 그 정도? 화자SD2103095: 딴 데 쓰는 것도 아니고 가족 환갑 때 쓰고 뭐 일이 있어서 쓰는 건데. 화자SD2103096: 그러니까. 화자SD2103095: 그런 거는 나는 없어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해 화자SD2103096: 어차피 뭐 빚을 내서라도 어차피 가야 되는 거니까. 화자SD2103095: 아 빚은 내지 말고. 화자SD2103096: 화자SD2103095: 빚을 왜 내. 있는 돈으로 가야지. 화자SD2103096: 나는 그래서 어찌 됐든 간에 지금 인제 거의 코로나가 차 사는데 이제 주사가 이제 거의 다 맞았으니까. 여행도 많이 다닐테고 하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은 참 가족들끼리 이제 지금 여행 많이 가려고 하는데 또 위험하긴 하잖아. 화자SD2103095: 내 생각에는 그렇게 마음만 가지지 말고 우선 뭐 텐트도 사고 뭐 샀으니까 는 그냥 가까운 근교로 바비큐나 회 먹으러 한 번씩 가고 이런 게 소소한 즐거움 이라고 생각을 하고 엄마 아빠도 그걸 엄청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3096: 그래 뭐 좋아. 다 비켜 그때 진짜 장인어른 열정적이었어. [Question] 위 가족, 가족내 경조사, 가족 여행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54: 네 저희 남편은 어 인제 저는 우선 결혼을 했고요 아이가 둘 있고 남편과 저는 인제 동갑인데 어 3남 1녀 그러니까 일 3녀 1남의 막내죠. 그래서 집안 온갖 행사를 사실은 거의 도맡아서 하다시피 하는 장남과 같은 막내인 거예요. 그래서 인제 가 제일 가까운 집안 행사로 인제 지금 1월 되면 인제 또 설 있죠 설 음 설에 며느리들 뭐 할 얘기 많겠죠? 화자SD2101955: 어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저희 저희 남편은 이제 3남 중에 둘짼데 어쨌든 며느리가 지금은 저 혼자예요 그리고 이제 이번 설에도 가족이 모일 텐데 이제 뭐 코로나도 있고 그래서 모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모이면 음식이라든가 모든 뒷정리 그리고 뭐 모든 주체가 제가 그 자리에 있으면 저로 인해서 모든 게 이제 되겠죠 근데 전에는 그런 것들에 대한 화자SD2101954: 음 저희도 근데 제가 이제 한 시집 온 지 한 결혼한 지 20년 됐는데 저는 첫해부터 시어머니께서 네가 이 집안에 모든 중대사를 맡아라 라고 아예 일임을 하셔서 아버님이 이제 안 계시는데 제사부터 시작해서 1년에 큰 행사 그러니까 뭐 추석 설 제사 그리고 뭐 이제 생신 이런 것들 그리고 이제 친척들 뭐 그런 경조사까지도 사실 어 거의 다 하다시피 했어요 근데 좀 불공평하다고 느꼈던 거는 화자SD2101955: 어 정 너무 불공평한 거 같아요 일단 여자들이 해야 될 일들이 어쨌든 그런 휴일이라든가 명절이 가족이 모여서 함께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어쨌든 여자들한테만 너무나 큰 짐을 지워 주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도 인제 우리 40대 50대 정도에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한테까지는 그 분위기가 오지는 않는 거 같아요 남편들의 의식도 그렇고 뭐 집안 어른들도 아직 살아 계신 경우 그러니까 정정하게 계신 분 경우가 많으니까 그걸 우리 주체적으로 뭔가를 바꿔 나갈 수가 없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화자SD2101954: 음 맞아요 어 그래서 저도 신혼 초에는 너 이거 해라 하면 이거 하고 저거 해라 하면 저기 가라 그러면 가고 그랬는데 이제 한 20년 지나다 보니까 이것이 좀 객관적으로 제가 생각이라는 걸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누나들 셋 중에서 그렇게 시댁 반대쪽 반대로 자신들의 시댁을 그렇게 시댁의 경조사를 챙기는 집은 한 명도 없어요 사실은 그러면서 이제 그 아들이라는 이유로 이 집의 모든 대소사를 아들 혼자서 하게 되니까 좀 많이 어 억울함 그런 것들이 이제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한 20년 되니까 그런 것들이 이제 밖으로 좀 표출을 하면 표출이 되면서 어 음 예 의사 표현을 좀 강하게 남편한테도 하게 되더라고요. 화자SD2101955: 음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뭐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불만을 표출하는 어 방법으로 이번 명절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근데 뭐 화자SD2101954: 화자SD2101955: 물론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나는 하기 싫다라는 그 의사 표명은 해야 될 것 같아서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남편은 그냥 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겠죠 그냥 으레 하려는 말이겠거니 할 거 같은데 어 뭔가 이제 우리 때가 과도긴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자녀들도 나중에 크면 성장해서 결혼을 할 거고 이런 어 명절이라든가 휴일에 그들은 이런 부담감이 없었으 없이 온전히 즐기는 그냥 축제 같은 날이 됐으면 네 화자SD2101954: 음음 그러게요 저도 이제 아들이 하나 있기는 한데 지금 한 10대 어 중반쯤 된 이제 청소년 후반 중후반이 된 이제 청소년인데 걔 나이 한 20년 15년 20년 후에는 이런 제사 문화가 사실은 없어질 것 같기도 자연스럽게 지금 뭐 좀 약간 화자SD2101955: 화자SD2101954: 지금 있어도 조금 약식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고 저만 해도 옛날처럼 결혼 초처럼 그렇게 제사상을 차려도 많이 안 차리고 남편한테도 이제 어 안 하겠다고 저는 아예 이번 설을 난 못 지내겠다라고까지도 강력하게 얘기는 했어요. 화자SD2101955: 화자SD2101954: 예 근데 그게 저도 아까 얘기한 것처럼 실제로 실현이 될지 들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정도로 조금 불만이 많은 건 사실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제 아들한테는 기대도 사실 하지 않고 화자SD2101955: 음 저도 아들만 둘이어서 뭐 아이들이 나중에 음 결혼을 요새는 또 결혼을 많이 안 하고 뭐 혼자 이렇게 지내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 저도 만약에 결혼 아이가 결혼을 해서 집안에 새 식구가 들어온다면 이런 명절이라든가 무슨 뭐 행사가 있을 때 그 아이한테 큰 부담을 지워 주고 싶지를 않아요 그래서 내가 오히려 주체가 돼서 손님을 맞이한다는 느낌으로 며느리를 어 대접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거든요. 화자SD2101954: 벌써 이미 며느리는 손님이에요 주변에 이제 그 결혼하신 며느리를 본 분들을 보면 화자SD2101955: 화자SD2101954: 뭐 그러니까 일상 그런 행사도 그렇지만 일상생활조차도 뭐 반찬 해다 나르고 뭐 이렇게 뭐 손주들 뭐 이런 뒤치다꺼리 자잘한 뭐 이런 일들을 거의 안 한다 안 한다 마음은 하고 싶지 않지만 이게 또 뉴 현실적인 어떤 관계 유지를 위해서 그런 좀 불편함을 무릅쓰고 또 하게 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이 어디까지 이렇게 뭐 화자SD2101955: 음 예 저 같은 경우도 뭐 생각은 그렇게 됐는데 막상 또 그때 되면은 내 마음이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내가 어떤 그러니까 며느리를 봤을 그러니까 같은 며느리의 입장으로서 되게 부러워했던 친구들이나 주위가 있잖아요. 그런 사례들을 봤을 때 나도 내 며느리한테 저렇게 해서 내 며느리가 주위한테 어 너는 진짜 결혼 잘했다 시어머니 잘 만났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게 해야겠다라고 지금은 항상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이 바뀌면 서로 이제 며느리는 이제 남의 집 귀한 딸이라는 그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아야겠다 벌써부터 그렇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화자SD2101954: 응 맞아요 그것이 참 음 뭐 그때 가서 또 이제 현실적으로 매일 또 어 얼굴을 보면서 지금과 같은 마음이 어떻게 유지가 으 되려나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우리가 과도기인 거 같기는 하고 그러니까 위 세대들이 물려준 어떤 이런 집안 행사라든지 이런 거를 안 한다 안 한다 하면서 뭐 하고는 있잖아요 어쨌든 또 앞으로도 뭐 언제까지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게 될 거 같고 뭐 저 예전처럼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근데 이제 이것이 이제 음 우리 세 다음 세대에서는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런 좀 유교 문화의 잔제라고 어떻게 보면 그 허 이렇게 의식 이런 뭐 차례라든지 이런 겉으로 보여지는 어 뭐 조상을 모시고 하는 것들이 마음은 사실은 좋기는 한데 성묘 한 번 안 가면서 이렇게 차례만 지내면 뭐하나라는 생각도 남 성묘 같은 건 사실 남편이 주도해서 가야 되는데 자신의 할 일은 안 하면서 왜 부인들은 집에서 그렇게 음 그렇게 남은 일들을 화자SD2101955: 네 맞아요. 솔직히 뭐 시어른들 시할아버지 뭐 시할머니 이런 분들 제사 저는 제사를 지내지 않지만 각 진짜 친한 친구가 제사를 지내는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시아버님은 결혼할 때부터 돌아가셔서 얼굴조차도 뵌 적도 없고 시어머니도 한 10년 전쯤에 돌아가셨어요 근데 심지어 그 시어머니는 어릴 때 남 그러니까 젊었을 때 남편을 그러니까 여의 먼저 여의고 혼자서 자녀들을 키우셨는데 남편이 없는 와중에서도 시부모님 제사를 평생을 지내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제사를 또 이 친구가 물려받은 거죠 근데 이 친구는 실 심지어 막내예요 막내고 아들이고 위로 누나가 둘 있는데 이 친구는 사실 뭐 제사라는 게 다 여자 손으로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생전 얼굴 한 번 본 적도 없는 시부모님들을 때때마다 제사를 지내고 [Question] 위 가족, 현재 가족들의 근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54: 음 맞아요 그리고 제가 자꾸 제사 얘기만 나오게 되는데 그만큼 좀 제일 쉽게 지금은 그래도 좀 비중이 적지만 요즘 사 제 또래 또래 애들은 비해서도 좀 이 집 분위기가 남편 집 분위기가 좀 이런 거에 대한 좀 비중이 크고 어르신들이 좀 중요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해서 또 이제 친척들 간에 유대감도 되게 끈끈해서 처음에는 저 그 지방에 있는 본가에 그 지금은 아예 다 서울에 계셔서 친척 가까운 친척은 살지도 않고 아주 먼 친척들만 사시는 그런 본가에까지 가서 시제라는 것도 지내고 막 2박 3일로 처음에 그 제 또래에 시집 온 지 한 뭐 일이 년밖에 안 된 새색시들이 단체로 내려가서 2박 3일 동안 뭐 할머니들한테 이런 그 그 제사 풍습에 대한 어 그런 음 습 이제 이런 제사 풍습 이런 거까지도 말하자면 훈련을 받고 화자SD2101955: 음 그러니까 그래서 전 사실 그 친구를 며칠 전에 만났거든요 이제 연말이어서 그래서 이런 얘기가 자연스럽게 우리들 주제로 나올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곧 이제 설을 앞두고 있고 또 해야 될 일이 많아지는 이제 시즌이 왔는데 그 친구는 이제 어 본인이 막내고 위로 누나들도 다 있고 또 이제 그 심지어 뭐 큰아버지 그 시큰아버지죠 시큰아버지 시작은아버님들은 어쨌든 본인들 부모님이잖아요. 본인들 부모님이면 본인들이 제사를 가져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손주인 친구네 집에서 그거를 항상 드리는 거를 그냥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그냥 명절 때 그러니까 그 제사 때마다 와서 저녁에 밥 먹고 그냥 뭐 큰돈도 아니고 적은 돈을 이렇게 뭐 준비하느라 화자SD2101954: 음 그리고 특 나이 드신 어르신들 경우에 좀 더 그런 생각이 강하신데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이렇게 본인들이 해 왔던 그런 풍습들 일이 지금 이렇게 시대가 바뀌고 젊은 사람들이 예전 어른들만큼 또 이렇게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은데 그런 변화된 환경에 대해서는 전혀 무심하시고 어 그냥 예전 것만을 생각하시면서 이 상을 차려 놓으면 뭐가 빠졌다 뭐 수고했다는 말 대신에 좀 그런 어떤 평가와 이런 걸 통해서 좀 더 사람이 이렇게 음 며느리들이 조금 불 며느리들이 좀 어떤 노고를 치하한다는 것보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것들이 그냥 해야 할 어떤 의무라고 생각하시는 게 사실은 어 좀 더 어 서운한 점도 사실은 처음에는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어쨌든 뭐 옛날만큼 그렇게 시간이 여유롭지도 않고 애들을 키우고 또 뭐 뭐 입시생도 있고 화자SD2101955: 음 그러니깐 뭐 각각의 집집마다 사실 다 어 공통되게 고민이 되는 주제인 거 같아요 그래서 심지어 그 친구는 이제 어쨌든 부모 그러니까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상태에서 시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남편도 없는 제사를 그렇게 지냈 지내고 있으면 같은 형제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본인 부모님 제사면은 당연히 형이나 동생이 돌아가시게 됐으면 그거를 본인들이 가져와야 되는 게 당연한 건데 그 남편을 여읜 며느리가 평생을 그 제사를 지내고 있는 거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는 거 자체도 저는 사실 이해가 안 가기는 하거든요 근데 어쨌든 그분은 그거를 음 평생에 자랑처럼 생각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해서 우리 자녀들이 그나마 지금 이렇게 잘살고 하는 게 내가 이렇게 제사라도 잘 지내서 조상님이 뭐 돌봐 주셨다라고 평소에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화자SD2101954: 뭐 예전 같으면 제사 의식이 사실은 뭐 시골에서 온 동네 식구들이 다 모여서 뭐 이렇게 제사상을 크게 차리고 그 남은 음식을 나눠 먹고 하는 의미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사실 그런 이제 때도 아니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그리고 저는 좀 개인적으로는 저희 시어머니한테도 좀 서운한 거는 본인은 그렇게 나 시집 오자마자 어떻게 뭐 본인 나이 당신 나이 60대 초반 50대 후반에 저한테 다 넘기시고 지금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나인데 지금 제가 화자SD2101955: 화자SD2101954: 뭐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좀 있으면 그 나이가 되는데 그렇게 바로 시집 온 며느리한테 남기시고 그 넘기시고 어 본인 당신 딸들은 오히려 그런 집안에 이렇게 음 없는 그런 집에 시집을 보내시거나 아니면 시집 가 보니 뭐 없었지만 아무튼 그런 행사에는 전혀 참여시키시지 않고 화자SD2101955: 음 맞아요 그래서 좀 그 나이 드신 분들이 그런 거를 너무 중요한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 그거를 언제까지 그분들에 화자SD2101954: 음 화자SD2101955: 그 욕구를 어 며느리라는 이유만으로 화자SD2101954: 음 요구를 응 화자SD2101955: 채워 줘야 하는지 그걸 언제 끊어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친구도 이제 어쨌든 본인이 막내고 큰댁도 있고 그런데 본인이 제사를 1년에 뭐 여덟 번 아홉 번을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Question] 위 가족, 현재 가족들의 근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삼성 제품 중에서 뭐 봐둔 거 있어? 화자SD2100258: 나도 제트플립 새로 나온 게 마음에 들긴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257: 근데 그게 이게 접었다 폈다 하는 거랑 또 안 깨질 거 같긴 한데 오히려 고장나면 엄청 수리비가 많이 들 거 같지 않아? 화자SD2100258: 근데 어차피 접는 거라서 화면은 안 깨지겠지 뭐 화자SD2100257: 근데 만약에 고장 나면은 그 다른 핸드폰이랑 다르게 기능적인 뭐가 들어가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에이에스 같은 거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화자SD2100258: 다른 거랑 비교해 봤을 때 거의 가격은 비슷하지 않을까? 화자SD2100257: 그래서 내가 그게 걱정 돼 가지고 그걸로 바꿔야 되나 뭐로 바꿔야 되나 너도 그러면 제트플립 고민하는 거야?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아 너 몇 월 약정 몇 월 달에 끝난다 했지? 화자SD2100258: 나 12월쯤에 끝나. 화자SD2100257: 11월? 화자SD2100258: 12월 화자SD2100257: 12월 언제 끝나는데? 화자SD2100258: 한 20 며칠 날 그때 끝나. 화자SD2100257: 아 그러면 군대 가기 전에 핸드폰 바꾸고 들어 갈 거야? 화자SD2100258: 그러고 싶은데 화자SD2100257: 근데 군대 들어가면 막상 핸드폰 막 쓸 일 없대. 화자SD2100258: 그래도 새 걸로 하면 좋지. 화자SD2100257: 거기 가서 어차피 핸드폰 할 일도 없을 텐데? 화자SD2100258: 할 일 있지. 요즘 요즘에 핸드폰 화자SD2100257: 뭐? 화자SD2100258: 자주 쓴대. 화자SD2100257: 그렇긴 한데 막 엄청 이상하지 않은 이상 나오고 나서 바꾸는 게 낫지 않아? 화자SD2100258: 아니야 그냥 전에 바꾸고 싶어. 화자SD2100257: 그럼 넌 아이폰으로 바꿀 생각은 아예 없는 거야? 화자SD2100258: 난 아이폰은 별로 그렇게 기능적으로 좋다는 생각이 없어 가지고 바꿀 생각은 없어. 화자SD2100257: 그럼 아이폰 말고 갤럭시는 뭐가 기능적으로 좋은데? 화자SD2100258: 그냥 갤럭시는 다 기본적으로 아이폰보다는 더 나은 거 같아. 화자SD2100257: 어떤 기능이? 화자SD2100258: 그냥 그리고 기능적인 거보다도 가격적인 것만 봐서 봐도 어 아이폰에 비해서 가성비가 더 좋고 그렇게 디자인도 꿀리지 않는 거 같아. 화자SD2100257: 근데 이번에는 가격 비슷하던데? 화자SD2100258: 그래도 기능적으로 삼성이 더 좋지. 화자SD2100257: 그러니까 뭐가 좋냐니까 나도 고민이어 가지고 화자SD2100258: 삼성페이도 있고 화자SD2100257: 응. 화자SD2100258: 여러 가지 있어. 화자SD2100257: 삼성페이도 있고 또 뭐 있는데? 화자SD2100258: 솔직히 삼성페이가 크지. 화자SD2100257: 그 삼성카드를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다는 거? 화자SD2100258: 삼성카드가 아니고 모든 카드들 많은 카드를 화자SD2100257: 그거 아이폰은 안 되는 거야? 화자SD2100258: 아이폰은 안 돼. 화자SD2100257: 그래서 그럼 제트플립으로 확실하게 정한 거지? 화자SD2100258: 확실히 정했다기보단 난 삼성 제품이 그냥 좋을 뿐이야. 화자SD2100257: 음 그럼 어떻게 어떻게 할 거야 그거 핸드폰 바꾸기로 한 거? 화자SD2100258: 좀 더 고민해 봐야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0257: 음 그 나는 무슨 너 그럼 색깔도 정했어? 화자SD2100258: 아 색깔은 뭘 어 보통 어 파랑색이나 검정색 화자SD2100257: 화자SD2100258: 그런 계열 쪽이 좋지. 화자SD2100257: 파란색도 있었나? 화자SD2100258: 어 그건 잘 모르겠는데 화자SD2100257: 이번에 나온 색상 봤어? 화자SD2100258: 봤는데 잘은 기억 안 나 어쨋 근데 어차피 사 봤자 뭐 검정색 그런 거 사겠지. 화자SD2100257: 아니 이번에 아 검정색으로 살 거야 그러면? 화자SD2100258: 그러겠지 뭐. 화자SD2100257: 아 아이폰 나오는 막 미리 예상해 가지고 나오는 디자인 있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것도 색깔 봤어? 화자SD2100258: 그건 못 봤어. 화자SD2100257: 이번에 보라색이랑 막 오렌지색 이런 파스텔톤? 나온다는데 어떤 색상이 제일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258: 음 파스텔톤도 괜찮지 않을까? 화자SD2100257: 그러니까 파스텔톤 여러가지가 있잖아. 화자SD2100258: 아 파란색이나 무슨 어 검정색 계열 그런 게 나는 제일 좋은 거 같아. 무난하고 화자SD2100257: 응. 그럼 너 요금제는 뭐로 쓸 거야? 화자SD2100258: 무슨 무슨 요금제가 있는데? 화자SD2100257: 너 이번엔 그 청소년 요금제 끝나잖아. 화자SD2100258: 음 좀 싼 걸로 해야지. 화자SD2100257: 그러니까 데이터 어느 정도 쓰다가 느려지는 그거 할 거 아니야? 화자SD2100258: 다 대부분 어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그게 아마 4만 원대 5만 원대 이런 식으로 있을걸? 화자SD2100258: 어 그 4만 원대로 하면 되지. 화자SD2100257: 그 정도로?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근데 이게 어느 정도 쓰다 느려지는 거 봤는데 엄청 느려. 화자SD2100258: 어쩔 수 없지 뭐 화자SD2100257: 그걸로 바꿀 거야? 화자SD2100258: 어 뭐 제일 싼 걸로 하려면 그거밖에 없지 뭐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엘지랑 에스케이티랑 케이티가 있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 뭐로 바꿀 거야? 화자SD2100258: 통신사 바꾸는 건 아닌데. 화자SD2100257: 통신사 안 바꿀 거야? 화자SD2100258: 통신사 바꾸는 게 아니라니까? 요금제를 바꾸는 건데? 화자SD2100257: 근데 너 약정 기간 끝났잖아 어차피 화자SD2100258: 약정이 안 끝났지 아직 화자SD2100257: 12월에 바 끝나지 않아? 화자SD2100258: 그치 화자SD2100257: 그러니까 화자SD2100258: 그럼 뭐 에스케이티로 바꾸지 않을까? 화자SD2100257: 왜 엘지 유플러스에 계속 안 있고? 화자SD2100258: 잘 모르겠어 그때 가서 생각해 봐야지 뭐 화자SD2100257: 아니 나 그거 핸드폰 바꿔 주는 그 회사 있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거기서 통신사 미리 정해야지 그걸 바꿀 수 있거든. 화자SD2100258: 아 그러면은 에스케이티가 아무래도 제일 많이 쓰니까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 응. [Question] 위 쇼핑, 휴대폰 변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7: 에스케이티? 근데 에스케이티 장점이 있나? 화자SD2100258: 에스케이티가 아무래도 서비스나 뭐 그래 애플리케이션 뭐 그런 게 더 많지. 화자SD2100257: 서비스? 화자SD2100258: 어 혜택이나 뭐 그런 것들이 더 많아. 화자SD2100257: 뭐 엘지 유플러스 대비? 화자SD2100258: 아니 에스케이티가 화자SD2100257: 그러니까 엘지 유플러스에 비해 혜택이 많다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258: 아 어 맞아. 화자SD2100257: 얘네들은 뭐 있는데? 화자SD2100258: 어 음악 앱 앱이 있는데 거기서도 300회 무료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그걸 주고 그리고 뭐 웬만한 가게 가서 할인해주는 거 보면은 에스케이티만 되는 데도 많아. 화자SD2100257: 음 그러면은 에스케이티로 확정 지을 거야? 화자SD2100258: 어 거의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좀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될 것 같은데? 화자SD2100257: 그래 내가 미리 일찍 말해 줘야지 그걸 결정하고 할 수 있거든 화자SD2100258: 그러면 뭐 에스케이티로 하지 뭐 화자SD2100257: 에스케이티로?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 너 군대는 몇 월 달에 가기로 했더라? 화자SD2100258: 몰라 나 아직 신 신청을 안 했는데 내 생각으로는 4월 5월 쯤에 가고 싶은데 화자SD2100257: 그것도 따로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있다고 그랬지?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 거야? 화자SD2100258: 인터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해야지. 화자SD2100257: 인터넷으로 뭐 선착순으로 하는 거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어떻게 해? 그냥 뭐 만약에 안 되면은 그럼 아예 못 가? 화자SD2100258: 나중 나중을 노려야 되는데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257: 근데 그거 선착 모든 사람들 다 가는 건데 선착순으로 안 되면은 그럼 계속 미뤄지는 거야? 화자SD2100258: 늦 엄청 늦게 가거나 뭐 그래야지. 화자SD2100257: 어 그러면은 그거 몇 명이 선착순인데? 화자SD2100258: 그건 모르지.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5월이면 4월 달 오늘 몇 월 달부터 그거 접수 빨리 해야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258: 그거 따로 그 날짜가 있어. 화자SD2100257: 몇 월 달 몇 월 달에 해야 되는데? 화자SD2100258: 9월 29일에 2차고 따 따 다른 날에 또 3차 또 있어 신청하는 거 화자SD2100257: 9월이 2차라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럼 너 1차 이 했어? 화자SD2100258: 1차 못 했었지. 화자SD2100257: 왜? 화자SD2100258: 놓쳤으니까. 화자SD2100257: 했 시도 했는데도 안 된 거야? 화자SD2100258: 어 늦게 일어나 가지고 못했어.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걔 너랑 같이 다 같이 만났던 걔 있잖아 저번에 택시 타기 전에 옆에 있었던 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걔는 몇 월에 가기로 했는데? 화자SD2100258: 걔는 10월 화자SD2100257: 10월? 응 걔는 휴학한 거야 그러면? 화자SD2100258: 했겠지 뭐 화자SD2100257: 음 그럼 너는 이번에 9월에도 안 되면 어떡해? 화자SD2100258: 그거 나중을 또 노려야지 몰라 나도 모르겠어. 화자SD2100257: 9월 말고 또 있어? 화자SD2100258: 9월 말고 또 나중에 있는데 화자SD2100257: 응. 화자SD2100258: 몰라 뭐 9월 9월에 신청하도록 해야지 뭐 화자SD2100257: 근데 9월 말고 최종적으로 인제 꼭 해야 되는 그 달이 언젠데? 화자SD2100258: 그거 잘 봐야지 그건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257: 그게 달마다 있는 게 아니지?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마지막인 것도 언젠지 모르는 거네? 화자SD2100258: 어 확인해 봐야 돼. 화자SD2100257: 음 거 안 되면은 5월 달에 못 가면 언제 가게? 화자SD2100258: 나도 몰라. 화자SD2100257: 그 전에 어쨌든 핸드폰 바꾸고 들어 갈 거지? 화자SD2100258: 그러고 싶어. 화자SD2100257: 어 걔 걔 이름 뭐더라 그 택시 타던 애 그 이름이 뭐였지? 화자SD2100258: 그건 왜? 화자SD2100257: 그냥 걔 이름 걔 이름이 뭐더라? name이었나? 화자SD2100258: 어 어. 화자SD2100257: 그럼 걔는 핸드폰 바꾸고 들어간대? 화자SD2100258: 모르겠어 그거는 아직 안 물어봐 가지고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257: 어 내 친한 오빠가 들어보니까 굳이 핸드폰 안 바꾸고 들어가도 된다고 화자SD2100258: 근데 화자SD2100257: 그래 가지고 화자SD2100258: 근데 난 바꾸고 들어가고 싶어.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거기 2년 동안 그거 거기에서 그냥 핸드폰 쓰다가 또 약정 끝나고 그러는 건데? 화자SD2100258: 그래도 괜찮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257: 거의 쓸 일도 없을 텐데 막 훈련 받고 뭐 하고 이러다 보면 할 일 없잖아. 화자SD2100258: 그래서 그냥 뭐 자기 만족이지 뭐 화자SD2100257: 어 근데 거기 가 보니까 그 뭐지? 갤럭시는 거기서 영상통화 못 한대. 화자SD2100258: 원래 거기는 영상 통화가 안 돼 군대니까 당연히 화자SD2100257: 아니야 내 친구 그 남자 친구는 아이폰이면은 영상 통화 된다고 그래서 걔네 동생도 아이폰으로 바꾸고 들어갔대. 화자SD2100258: 내가 알기로는 인 그 카메라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안 때문에 화자SD2100257: 그 영상 카메라 아이폰은 된다 하던데 갤럭시는 통제하고 아이폰은 되게 해준대. 화자SD2100258: 그런 게 어딨어. 화자SD2100257: 그런 게 있대. 근데 만약에 아이폰으로 영상 통화 되면은 너 화자SD2100258: 그럼 나도 화자SD2100257: 아이폰으로 바꿀 거야? 화자SD2100258: 어 그럴 수도 있겠다. 화자SD2100257: 응 영상통화 되는 게 오히려 편리하고 좋잖아. 화자SD2100258: 그렇겠지 뭐 근데 아무튼 난 안 될 거 같은데? 영상 통화 화자SD2100257: 뭘? 그래서 걔도 걔네 동생도 이번에 들어갈 때 아이폰으로 바꾸고 들어간다 했거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걔 한 번 들어 보고 만약에 된다 하면 아이폰으로 바꿔. 화자SD2100258: 그럴까? 화자SD2100257: 어. 화자SD2100258: 그러지 뭐 화자SD2100257: 어차피 거기 2년 동안 있는 동안 삼성페이 쓸 일 거의 없잖아. [Question] 위 쇼핑, 휴대폰 변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8: 그렇지 뭐 화자SD2100257: 이번에 13 나온다고 했잖아 그거 어때? 화자SD2100258: 그것도 나쁘지 않지. 화자SD2100257: 그럼 13 쓸 때 나 바꿀 때 같이 바꿀래? 화자SD2100258: 만약에 영상통화가 진짜로 된다고 하면은 화자SD2100257: 응. 화자SD2100258: 그때 결정해서 납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0257: 아니 내가 이번에 9월달 중순에 바꿔야 되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래서 그 전까지는 빨리 결정해야 돼. 화자SD2100258: 알았어 그 전 전에 알아 보면 되지. 화자SD2100257: 어 너 그 용량 있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64기가도 있고 뭐 120 몇도 있고 250 몇 도 있고 막 이러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그 중에서 뭐로 할 거야? 화자SD2100258: 어 난 제일 용량이 제일 많은 게 좋긴 한데 화자SD2100257: 근데 용량이 그게 무슨 차이가 다 핸드폰에 대해 자세히 몰라 가지고 그게 또 통 그거 뭐지 통화 통화료랑 그런 거랑 데이터랑 또 다른 개념이잖아. 화자SD2100258: 아니 용 용량 그냥 저장할 수 있고 앱을 몇 개 깔 수 있고 그런 거지. 화자SD2100257: 그냥 앱 깔 수 있는 거랑 뭐 사진 몇 개 저장할 수 있는 그런 거?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어 너 몇 기가야 지금 핸드폰 쓰는 건? 화자SD2100258: 내가 알기론 한 128기가 정도 될 것 같은 되는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화자SD2100257: 128기가는 막 부족해? 화자SD2100258: 어 쓰다 보면 부족해. 화자SD2100257: 아 그래? 128은 몇 개 정도 깔 수 있는데 보통 앱을? 화자SD2100258: 그건 잘 모르는데 어쨌든 깔려면 부족해. 화자SD2100257: 아 아니 나 핸드폰 그거 기가도 선택을 해야 되거든 그럼 도 뭐 얼마나 바꿔야 될지 모르겠어 가지고 화자SD2100258: 응. 누나는 그렇게 많이 까는 스타일 아니니까 한 128이면 적당하지. 화자SD2100257: 그냥 64 기간 또 너무 적으려나? 화자SD2100258: 그렇겠지 뭐 화자SD2100257: 한 보통 그럼 128은 어플 한 20 몇 개는 깔 수 있어? 화자SD2100258: 그건 모르지 정확히 안 세 봐서 그거보다는 좀 많을 수도 있는데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257: 20 몇 개보다 더 깔 수도 있는 거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아 그럼 뭐 부족하진 않잖아? 화자SD2100258: 뭐 사진이 너무 그런 거 음악이나 그런 거 저장하면 화자SD2100257: 응. 화자SD2100258: 부족할 수도 있지. 화자SD2100257: 아 뭐 이게 어플만 합쳐진 게 아니라 음악이나 뭐 다른 사진이나 이런 것도 합쳐져서 그게 기가가 합쳐지는 거야? 화자SD2100258: 응 동영상하고 막 그런 거 다 화자SD2100257: 동영상 뭐 유튜브? 화자SD2100258: 응 유튜브나 뭐 그런 거 화자SD2100257: 근데 유튜브 보는 것도 그게 용량이 다 포함이 되는 거야? 화자SD2100258: 아니 그 유튜브 프리미엄 써 가지고 화자SD2100257: 응. 화자SD2100258: 어 동영상 오프라인 저장할 때 쓰이지. 화자SD2100257: 너 근데 유튜브 프리미엄 안 쓰잖아. 화자SD2100258: 써. 화자SD2100257: 써 저번에 해지 한 거 아니었어? 화자SD2100258: 응. 응 지금 무료 무료로 무료 기간인데? 화자SD2100257: 아 그러면은 그거까지 합쳐 가지고 저장하는 것까지 합쳐 가지고 그 기가가 되는 거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아 그러면은 아 그러면은 나도 한 128이나 256인가? 그걸로 한 번 생각해 봐야겠다. [Question] 위 쇼핑, 휴대폰 변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55: 내가 어제 반찬 다 먹어 봤는데 산 거 김이 제일 맛이 없더라고. 화자SD2101656: 그러니까 그거 좀 가서 식초루 같이 먹으러 가서 한번 먹어 보자. 너 가기 전에 한번 맛보고 가. 화자SD2101655: 별로 맛보고 싶지 않은데 화자SD2101656: 아니야 맛보고 가자. 화자SD2101655: 아 그건 좀 고민 좀 해 볼게.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근데 제일 맛있는 것은 뭐였어? 화자SD2101656: 아직 그 꽃게는 안 먹어 봤거든. 화자SD2101655: 꽃게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 화자SD2101656: 아 진짜? 화자SD2101655: 그냥 그 꽃게 튀긴 거 먹어 봤지? 화자SD2101656: 응 화자SD2101655: 그 맛이야. 화자SD2101656: 어 그거 생각하고 산 것이긴 했어. 화자SD2101655: 그냥 빠삭빠삭 그냥 맛있어. 화자SD2101656: 그래도 가장 맛있는 건 오이고추 아삭이 고추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655: 그거 저번에 산 것보다 고추 하나 더 들어간 거 같던데. 화자SD2101656: 진짜? 화자SD2101655: 양 양이 더 많아진 거 같은 기분. 화자SD2101656: 그래서 어우 고기 맛있는 거 같아 그냥 더. 거기서는 거의 맨날 살 거 같아. 저 떡갈비도 있으니깐 떡갈비 해서 먹고 어제 호빵 피자 호빵 내가 먹고 싶어서 샀는데 나 아직도 한 번도 못 먹어 봤고. 화자SD2101655: 왜 그거 벌써 내가 하나 먹고 엄마가 하나 먹고 얼마 안 남았을걸? 화자SD2101656: 두 개밖에 안 남았네 그러면 네 개 들어 있으니까 화자SD2101655: 거 두 개면 뭐 오늘 먹고 내일 먹으면 되지. 아니면은 오늘 내가 하나 먹고 언니가 하나 먹고 해서 두 개를 다 처리하든가. 화자SD2101656: 아 그것도 나쁘지 않다. 응 피자 호빵도 먹고 싶고 그냥 엄마랑 어제 화자SD2101655: 산 엄마랑 어제 삼겹살은 안 샀어? 화자SD2101656: 어 삼겹살 안 샀어. 화자SD2101655: 왜? 화자SD2101656: 엄마가 뭐 보긴 했는데 글쎄 우리 반찬도 많이 사고 해 가지고 갔지 뭐. 먹을 타이밍이 없잖아. 화자SD2101655: 근데 오이 쌈장 사면은 고기가 잘 어울리잖아. 화자SD2101656: 그거는 우리 생각이지. 엄마는 그 찌개용 그것으로 그냥 생각하던데 삼겹살 말고. 화자SD2101655: 아 오이고추 쌈장을 화자SD2101656: 아니 그러니까 그걸 같이 생각을 안 한다고. 난 삼겹살에 오이고추 그것이 아니라 화자SD2101655: 그냥 그냥 반찬? 화자SD2101656: 어 반찬. 화자SD2101655: 아니 그 반찬 중에 새우 먹어 봤지? 화자SD2101656: 어. 화자SD2101655: 새우 너무 맛있지 않아? 화자SD2101656: 맛있었어. 화자SD2101655: 이게 양념도 맛있는데 새우 살이 엄청 오동통해. 화자SD2101656: 어제 시장에서 꽃게철이잖아. 그래서 꽃게가 꽤 씽씽해 보여 가지고 이제 두 마리만 사서 해물라면 해 먹자고 엄마한테 그랬는데 이건 두 마리로도 하지 못한다고 킬로수로 사야 된다고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는 그냥 가자 했는데 생선들이 너무 씽씽해 보이는 거야. 그 가게 씽 그 생선들이 그래서 다음엔 엄마가 우럭탕인가? 아귀탕? 아귀탕도 좀 더 해 보 해 먹자고 화자SD2101655: 아 아귀탕 진짜 맛있는데. 화자SD2101656: 아귀탕 매운탕 같은 거 조금 해 먹어 가지고 음 그냥 그렇게 좀 해물 나는 해물라면이 어제 당겼었는데 배가 고파 가지고. 화자SD2101655: 근데 해물라면 한다고 그냥 생꽃게를 사서 먹기에는 너무 비싸지 않아? 화자SD2101656: 그런 거 근데 냉동에 있는 그 꽃게가 그 오래됐잖아. 그 빨리빨리 먹어서 씽씽할 때 먹었어야 했는데 양념 꽃게 만든다고 만들어 만든 거치고는 너무 오래오래 묵혀 놔 가지고 거의 버려야 될 판 아니야 이 정도면? 화자SD2101655: 그러니깐 그냥 오늘 버리다 냉동 꽃게. 화자SD2101656: 오늘 화자SD2101655: 어 그냥 좀 치우고 새로운 거 들여놔야지. 그거 양념 꽃게 내 해 주려 했는데 너무 귀찮더라고. 그 솔직히 냉동고에 한 달 이상 있으니까 이게 꺼내서 사용해도 먹어도 되는 건가 싶은 의심이 살짝 들어 가지고 그냥 버리는 게 나을 거 같아. 화자SD2101656: 그 냉동 꽃게 버리고 뭔가가 또 냉동식품 자리에 또 있던데. 화자SD2101655: 조기도 아직 남아 있고 생우 새 새우도 남아 있고 또 근데 별거 안 남았는데 너무 꽉 찼어. 화자SD2101656: 아니 냉장고에 떡국떡이 화자SD2101655: 그 화자SD2101656: 난 그거 그 떡국 할 때 다 먹은 줄 알았어. 근데 어 너무 많이 남아 있는데 어찌 처리해 이거? 화자SD2101655: 그 그거는 라면밖에 없어 그거는 우리가 소화하기 힘들어.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아니 떡국떡으로 우리가 떡국을 만들어 먹지도 않잖아 사실. 그거 다 떡볶이용밖에 없는데 아 화자SD2101656: 떡볶이 아니면 떡 해물라면 라면 떡라면 화자SD2101655: 언니 떡라면 좋아해? 화자SD2101656: 안 좋아해.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나도 떡라면은 안 좋아하거든. 화자SD2101656: 터지니깐 떡이. 화자SD2101655: 그 떡 들어가면 맛이 약간 변하잖아. 난 그거 별로더라고. 그러니까 떡 나눔 해. 화자SD2101656: 나눔 해? 화자SD2101655: 어 화자SD2101656: 어찌 알고 맛있는 떡이야 그것이? 맛있는 떡이면은 당당히 나눔 할 수 있는데. 화자SD2101655: 근데 그것이 잘라진 떡국떡이야? 화자SD2101656: 어. 화자SD2101655: 아 그러면 모르겠다 저번에 엄마가 옆집이 옆집에 친척이 하는 떡집에서 가래떡을 샀었거든. 그 그거 화자SD2101656: 그 company-name 화자SD2101655: 어 그거는 맛있는 떡이라고 엄마가 그랬었거든. 화자SD2101656: 응 화자SD2101655: 현미로 현미랑 쌀로 만든 비싼 떡볶이떡이었는데. 화자SD2101656: 음 화자SD2101655: 그 떡 아니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떡 떡이면 그냥 화자SD2101656: 아휴 그 음식물 쓰레기가 더 나오겠어 이러다가. 화자SD2101655: 근데 이상하게 엄마가 올 때마다 음식물 쓰레기가 엄청 많지 않아? 화자SD2101656: 엄청 많아. 화자SD2101655: 이번에 한 10리터는 버렸을걸? 우리 둘이 살아도 1주일에 1리터 나올까 말까인데. 화자SD2101656: 그러니까 2주 동안 묵혀 있던 냉장고를 이제 다 청소하니까. 아 몰라 좀 막막하네 또 갑자기.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반찬, 먹고싶은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55: 왜 그래 그러면은 냉동고는 일단 놓아두고. 아니 근데 왜 생선 안 먹어? 화자SD2101656: 진짜 가끔 먹어. 화자SD2101655: 그 화자SD2101656: 가끔 먹는데 화자SD2101655: 응 조기도 있고 고등어도 있는 거 같던데? 화자SD2101656: 고등어 아 약간 뭐라 할까? 먹고 나면 냄새가 생선 냄새가 막 터지다 보니깐 벌레들도 많이 나오는 거 같고. 화자SD2101655: 아 그래서 그런 거야? 그러면은 뭐 아 어쩔 수 없지 뭐 아니 이게 계속 안 먹으니까 벌써 6개월째 냉동고에 남아 있는 느낌이어 가지고 화자SD2101656: 빨리 냉동고에 얼음을 넣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아이 거기 차갑게 먹고 싶은데 얼음이 없어서 맨날. 화자SD2101656: 그 베리도 빨리 갈아서 먹 그 먹어야 되는데 . 그래도 나 이번에 요구르트 사 와서 그 베리 해치우려고. 그 베리 베리 해치우려고. 화자SD2101655: 베리를 먹으려고 요구르트를 산 거였어? 화자SD2101656: 어. 화자SD2101655: 아 요구르트를 먹으려고 베리를 산 게 아니라 화자SD2101656: 그거만 처음엔 그랬지. 화자SD2101655: 내 베리가 너무 양이 많긴 했어. 혼자 먹기는 좀 힘들어. 그리고 베리가 사실 그렇게 맛있지 않더라고. 화자SD2101656: 냉동 베리니까 어쩔 수 없지. 화자SD2101655: 근데 차라리 다음엔 블루베리를 사. 화자SD2101656: 블루베리 냉동 블루베리? 화자SD2101655: 블루 응 그거는 맛있지 않아? 화자SD2101656: 어 맛있어. 화자SD2101655: 근데 막 고거는 라즈베리 얼린 거는 좀 시큼하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1656: 나는 그 갈아서 주스로 먹고 싶어. 화자SD2101655: 아 트리플 베리 주스네. 화자SD2101656: 어 그거 베리 넣고 얼음 갈거나 아니면은 그 탄산수 같이 넣어서 먹으면 에이드잖아 에이드. 화자SD2101655: 거기 올리고당도 넣으면은 완전 화자SD2101656: 그렇지. 화자SD2101655: 음 달콤해진 화자SD2101656: 그래 그걸 생각하려고 이제 믹서기를 엄마보고 갖고 오라 한 거였는데 그거 갈렸어 그때 그거? 칼날? 화자SD2101655: 아니 아니야 그 새로운 거는 고정을 못 시켜 가지고 안 돌아가 더라고 그래서 그냥 기존에 있던 걸로 써야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1656: 다른 믹서기를 써야지 뭐. 화자SD2101655: 그래 화자SD2101656: 핸드 믹서기 있더라고. 화자SD2101655: 근데 그것도 안 써 봤잖아 그렇지? 화자SD2101656: 어 화자SD2101655: 한번 써 봐. 화자SD2101656: 맞아 설거지가 귀찮을 뿐이야. 화자SD2101655: 아 근데 이게 그거 갈 때 우유를 넣어서 하면은 이거 퐁퐁질을 해야 된대. 알아? 화자SD2101656: 우유 화자SD2101655: 어 화자SD2101656: 어디다 퐁퐁질을 해? 화자SD2101655: 우유. 그러니까 우유랑 베리랑 같이 갈게 되면은 믹서기에 우유가 남잖아. 그거 퐁퐁질을 해서 지워야 된대. 알고 있었어? 화자SD2101656: 퐁퐁질은 어디서든 다 하잖아. 화자SD2101655: 근데 원래 물이랑 올리고당이랑 베리 넣어서 갈면은 그거 퐁퐁질 안 해도 됨. 화자SD2101656: 뭔 소리야? 화자SD2101655: 그러니까 우유에는 기름기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 화자SD2101656: 아 당연하지 그건 다 당연히 세제를 그렇게 써야지. 화자SD2101655: 그래서 나는 나도 가끔 갈아 마셨는데 우유를 안 넣게 되더라고 맨날 닦아야 되니까. 화자SD2101656: 쪼금 쪼금. 화자SD2101655: 아니 화자SD2101656: 더러 더러운 거. 화자SD2101655: 아니 근데 물은 원래 퐁퐁질 안 해도 돼 그냥 물로 한번 씻기기만 하면 돼. 화자SD2101656: 어 물은 괜찮아 기름기가 없으면 괜찮아. 화자SD2101655: 어 맞아.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그래서 괜찮다. 그러면 빨리 얼음 얼려야겠네.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그 만들어 먹으려면 화자SD2101656: 그냥 갈고 탄산수만 넣어도 되는 거니까 화자SD2101655: 아 근데 맞아 굳이 얼음 안 넣어도 탄산수도 차갑지 베리도 차갑지. 이러니깐 그냥 시원해지는 거 같아. 화자SD2101656: 집에 있는 막걸리 화자SD2101655: 어 화자SD2101656: 막걸리 좀 버릴까? 화자SD2101655: 왜 버려 그때 화자SD2101656: 날짜가 지났잖아. 화자SD2101655: 아 그건 버려야겠다. 밤 막걸리였나? 화자SD2101656: 아니. 아 아니 생막걸리. 화자SD2101655: 근데 그거 왜 이렇게 맛있어? 화자SD2101656: 인생 막걸리. 이름이 인생 막걸리. 화자SD2101655: 이름값 한다. 화자SD2101656: 맛있어 그것 또 한 번 사서 먹어 보고 화자SD2101655: 근데 그거 막걸리가 원래 유통 기한이 한 달 아 아니 1주일 그거밖에 안 되는 거 알아? 화자SD2101656: 몰라 화자SD2101655: 그래서 미리 사지 말고 나 왔을 때 한번 같이 사러 가. 그럼 요다음에 뭐랑 먹지 막걸리를? 화자SD2101656: 막걸리 파전 해물전 전. 화자SD2101655: 언니가 전 해 줄 거야? 화자SD2101656: 김치전. 사 먹어야지 시장에서. 화자SD2101655: 근데 전을 파는 가게는 없지 않았어 우리? 화자SD2101656: 떡볶이 화자SD2101655: 아 떡볶이도 괜찮다. 화자SD2101656: 전을 파는 데는 많지 호박전이나 뭐 동태전인가? 그런 거 막 빈대떡 파는 데 거기선 전도 팔지. 화자SD2101655: 아 봤던 거 같긴 하다. 녹두전이랑 김치전 파는 데는 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656: 음 화자SD2101655: 그래 전도 괜찮지. 비 오는 날 전에 막걸리 난 좋아. 화자SD2101656: 시장에 먹거리가 많다 보니깐 어제 나만 점심 안 먹고 막 돌아다녔잖아. 그래 가지고 너무 배가 고픈데 집에는 빨리 안 가고 엄마 계속 내가 떡볶이 먹고 싶다 집에 가서. 포장해서 먹으려고 한다 그랬더니 엄마가 자꾸 여기 칼국수는 어떠니 그러면서 요 요기서 그냥 먹고 가는 건 어떠니? 어 계속 그래 가지고 아니 나는 집에 가서 먹고 싶다고 그랬다. 아니 여기서 먹으면 되는 거지 뭐. 구시렁구시렁해 그래서 화자SD2101655: 엄마가 먹고 싶었나 보다.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반찬, 먹고싶은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56: 그러면서 아니 이렇게 칼국수를 권하길래 그러면 엄마는 뭐 먹을 거야 그랬더니 엄마는 어 나는 글쎄 안 먹지 않을까? 그래 가지고 그럼 그냥 가자 해 가지고 엄마 이미 먹고 와 가지고선. 화자SD2101655: 근데 어제 떡볶이 사 온 거 조금 떡볶이가 이상하지 않았어? 화자SD2101656: 떡볶이가 소스를 오래 졸여서 그런 거 같은데 나 떡볶이보단 튀김. 그냥 너무 과식해서 그런 건가? 화자SD2101655: 근데 그 떡볶이 엄마랑 언니가 같이 먹었잖아. 화자SD2101656: 화자SD2101655: 근데 둘이 되게 둘 다 속이 안 좋았잖아 어제. 화자SD2101656: 맞아. 화자SD2101655: 그거는 떡볶이든 튀김이든 화자SD2101656: 거기는 가지 맙시다. 화자SD2101655: 그 가게가 화자SD2101656: 거기는 짜장떡볶이 같이 파는 곳이었어. 화자SD2101655: 응 어딘지 알아. 화자SD2101656: 거기는 거기는 아 그때 시장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네. 화자SD2101655: 응 잘 가야 돼 그 시장도 반찬 가게 여러 갠데 맨날 잘되는 데만 잘되잖아. 근데 사람들이 많이 가는 데는 이유가 있고 안 가는 데는 또 이유가 있다니까. 화자SD2101656: 어제 그 맛있다는 그 반찬집 건너편에도 반찬집이 하나 더 있잖아. 화자SD2101655: 맞아. 화자SD2101656: 거기 근데 그 휴무가 그것이 이제 내려져 있는 거야. 반찬들이 나와 있지 않고 가림막이 내려져 있길래 오오 저기 망했나? 그랬는데 그 써져 있는 말 보니깐 백신 맞는다고 쉰다고 그래 가지고 오 그래도 좀 아직 여시네 막 그러면서. 화자SD2101655: 근데 그 가게 진짜로 저렴하긴 한데 너무 맛이 없었어 그렇지?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반찬, 먹고싶은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32: 언니 오늘 저녁 뭐 먹어요? 화자SD2101133: 글쎄 아직은 생각 안 해봤는데 간단한 거 배달 음식 화자SD2101132: 아 어제 그거 뭐지 동네 만 5천 족발 거기 배달료 1000원 밖에 안 하고 되게 맛있더라고 화자SD2101133: 어디야? 화자SD2101132: 거기 대패 삼겹살 있는데 조금 위에 화자SD2101133: 생겼나? 화자SD2101132: 프랜차이즈 아니고 화자SD2101133: 오 거기 한번 생각해 봐야 되겠다 화자SD2101132: 어 그냥 보쌈 고기랑 다른 거 없이 쌈장만 갖고 갖다 주는 거는 만 5천 원이고요 화자SD2101133: 아 기본 화자SD2101132: 어 화자SD2101133: 아니 자기 이번에 연말에 모임 하는 거 어떻게 식당 어디로 가? 화자SD2101132: 어 company-name 화자SD2101133: 관저동 쪽 화자SD2101132: 아니요 군산에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01133: 아 나는 관저동 쪽에 가 봤었거든 비싸긴 한데 맛은 좋아 배가 안 불러 화자SD2101132: 체인점이죠 화자SD2101133: 그런 거 같아 거기도 굉장히 맛은 좋은데 좀 먹고 났을 때 좀 끼니를 채웠다는 느낌은 살짝 안 들어서 진짜 어느날 이런 날 꼭 가서 먹어야 되겠다 싶을 때는 가긴 하는데 좀 부담스럽긴 하지 한 끼로 화자SD2101132: 코스요리예요? 화자SD2101133: 아니 대게만 딱 잡아서 해주더라 화자SD2101132: 아 근데 메뉴판 한번 써치 해봤더니 코스요리로 뭐 회도 조금씩 나오고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화자SD2101133: 아 나는 그냥 딱 가서 대게를 찝어 게를 해 주는데 게마다 가격이 좀씩 다르더라고 화자SD2101132: 어 그러면 굳이 그렇게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이유가 화자SD2101133: 그런가 아니 그래서 조금 부담스럽긴 하겠다 화자SD2101132: 어 또 뭐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화자SD2101133: 아니 참치 같은 것도 괜찮은데 화자SD2101132: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참치회 같은 경우는 화자SD2101133: 아니요 일전에 한번 몇 명이 모임을 해서 가봤는데 뭐라고 하지. 인터넷 검색을 막 해서 간 거지 너무 좋다고 해서 갔는데 의외로 별로인 거야 이게 제일 좋은 특으로 이렇게 시켰는데 일반 무한 리필보다 회 종류가 적어 스끼도 별로 안 나오고 나 좀 되게 완전 불만족 화자SD2101132: 1인분에 얼마 정도 하는데요 화자SD2101133: 거기 비싼 건 안 시켰고 보통 3만 원 짜린데. 우리 4만 원 짜리 시켰거든 화자SD2101132: 무한 리필보다는 비싼데 별로 화자SD2101133: 별로 해도 별로 그 나오는 주변 스끼도 별로 어 맛이 되게 없었어. 돈이 좀 아까웠어 화자SD2101132: 아 근데 여럿이 먹어서 뭐 1인 분에 12만 원씩 잡으면 네 명이면은 거의 50 이렇게 되는데 꼭 굳이 대게를 먹을 이유는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근데 사람이 많은가 봐요. 지금 뭐 주말이나 연말 크리스마스 때 잡으려고 하면 지금 예약해야 한데요 화자SD2101133: 우와 화자SD2101132: 거의 여행 비용 아니에요? 화자SD2101133: 그 돈이면 여행을 가야지 화자SD2101132: 그러니까 화자SD2101133: 아니 다른 거 가자고 해 봐 화자SD2101132: 아니 이미 벌써 정해져서 화자SD2101133: 정해졌어? 화자SD2101132: 예약도 되어 있는 상태라 화자SD2101133: 아이쿠 화자SD2101132: 저녁에 한번 족발 괜찮아요. 근데 배달은 9천 원부터 돼요 화자SD2101133: 아 기본 그 내기 화자SD2101132: 뭐 그냥 간단하게 먹는 정도지 그것도 뭐 화자SD2101133: 아니 어제는 애들이 name1가 이제 name2도 시험 끝났고 name1는 치킨을 먹고 싶다 그래가지고 요즘 선전하는 포테킹 화자SD2101132: 뭐예요? 화자SD2101133: 전지현이 포테이토 그 감자튀김 가루가 치킨이 이렇게 입혀져 있는 거 그걸 시켜줬는데 너무 맛있대 화자SD2101132: 그게 옛날에 그 핫도그데 감자 이렇게 바뀐 그런 느낌인 거 같다 화자SD2101133: 그건 이제 조금 굵은 감자 이거는 채 썰은 감자가 바삭바삭하게 붙어 있는 느낌 화자SD2101132: 치킨에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아이고 화자SD2101133: 소스 종류가 4개 정도 되던데 엄청 맛있게 먹었대 우리 신랑은 그 뿌쓰레기 밖에 못 먹었대 화자SD2101132: 어떤데 보니까 뿌쓰레기가 거의 막 엄청 많이 주는데 있더라 화자SD2101133: 호랑이 치킨 화자SD2101132: 어 그거 말고 또 하나 있었는데 하도 치킨 종류가 많아서 기억은 못 해요 이름을 화자SD2101133: 몰라 이제 연말 돼 가지고 우리 신랑도 이제 모임 좀 많이 할 것 같은데 동네 마땅히 인제 할 만한 음식점이 되게 많이 없지 화자SD2101132: 그리고 큰 데는 요즘 좀 문 닫을 때가 많아 가지고 화자SD2101133: 하긴 그리고 이제 인원 제한도 있어 가지고 어제 신랑이 인제 거래처에서 밥 먹자고 해서 오정동 쪽을 갔다 왔는데 할머니가 시장 재료 옆에 정육점에서 고기 사다가 해 주는데 음식 엄청 푸짐하고 저렴하고 맛있더래 근데 아직 할머니시라 큐알 그걸 안 해 가지고 걱정이 되고 막 음식을 해주시면서 찌개를 해 주는데 1인 분에 6천 원이래 글면서 나 내년에 1000원만 더 올려도 돼 하고 손님들한테 허락을 받고 계시더래 화자SD2101132: 아 근데 혼자 하셔 가지고 좀 속도가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느리긴 하시겠다 화자SD2101133: 근데 너무 맛있대 그래서 우리 한번 가볼려구 나중에 가 봐서 괜찮음 자기네도 얘기해 줄게. 한번 가서 먹어 봐 화자SD2101132: 얘기해 줘요. 오정동 뭐 가까우니까 화자SD2101133: 응 응 뭐 고기도 옆에 막 정육점에서 끊어다가 곧바로 그냥 막 통으로 막 주신대 완전 그 남자 넷이 고기도 먹고 동태찌개도 먹고 술도 먹고 다 했는데 8만 원 화자SD2101132: 고기는 무슨 고기에요. 화자SD2101133: 삼겹살 화자SD2101132: 뭐 제육볶음 삼겹살 화자SD2101133: 아니 구이 삼겹살 화자SD2101132: 아 근데 진짜 정육점에서 곧바로 끊어다가 해 주는 거면 남는 거 없겠다 화자SD2101133: 할머니가 남는 게 없으시대 화자SD2101132: 그러니까 대량으로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데 정육점에서 비싼 거 사다가 화자SD2101133: 그때 그때 화자SD2101132: 6000원에 하니까 [Question] 위 먹거리, 저녁메뉴 고민, 연말모임 식당장소, 가봤던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33: 아니 그 얘기하니까 다모아 밑에 식당 생각난다 거기 위에 참살이 고기 간에서 떼어다가 파는 고기 맛있잖아. 가봤어? 화자SD2101132: 아니요 화자SD2101133: 고기 맛있더라고 우리 모임도 많이 했었는데 어 진짜 요즘 모임 못 하니까 되게 우울하다 화자SD2101132: 그래도 인기있는 식당은 다 차서 예약 어렵더라고요 화자SD2101133: 아니 이번에는 연말이 좀 사람들 모임 좀 해 볼까 했는데 확진자도 너무 많이 나오고 인원 제한 걸리고 시간 걸리고 아무것도 못 하게 생겼다 자기는 오늘 저녁 뭐 먹어 화자SD2101132: 마트를 가야 되나 아니면 그냥 있는 거 먹을까 화자SD2101133: 신랑 왔어? 화자SD2101132: 안 왔어요 화자SD2101133: 간단한 거 먹고 자기는 화자SD2101132: 얼마 전에 이마트에서 5만 원 사면 만 원 상 그 뭐지 쿠폰 날라 왔더라고요 화자SD2101133: 삼성카드 화자SD2101132: 아니 삼성카드 아니고 둔산 이마트 화자SD2101133: 아 둔산 이마트 나도 왔던데 화자SD2101132: 어 그래서 그냥 장 보는 대로 거기 가서 메뉴를 정해야 되나 화자SD2101133: 이번 주까지가 화자SD2101132: 29일까지 화자SD2101133: 아 고기 사러 갈 때 가는 게 좋겠다 화자SD2101132: 어 그러니까 막 5만 원에 만 원이면 25프로 할인 꼴이니까 화자SD2101133: 밀키트로 몇 개 살까? 화자SD2101132: 그러니까요 화자SD2101133: 그런 거 너무 좋아 아 밀키트 전원 밀키트 거기 매장 생겼잖아 화자SD2101132: 어때요? 화자SD2101133: 나는 안 가 봤는데 name3 엄마가 거기를 자주 이용하더라고. 왜냐하면 신랑하고 일하고 열한시 반에 열한시에 들어오니까 이번에는 찜닭을 사 먹어 봤대 괜찮대 진짜 맛있대 화자SD2101132: 근데 그 뭐 인터넷에서도 많이 팔고 하잖아요 뭐 가격이나 이런 거 메리트는 없는 거 같더라고요 화자SD2101133: 그냥 name3네처럼 갑자기 저녁에 먹어야 되는데 어 마땅히 없을 때 사다 해 먹기는 그거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132: 응 근데 사람 있는 거는 잘 못봤어 화자SD2101133: 많이는 들락거리진 않는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1132: 저번에 한번 가서 천천히 구경을 했는데 마땅히 품목이 화자SD2101133: 난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 같이 가보자 화자SD2101132: 그러니까 갑자기 진짜 갑자기 급하게 화자SD2101133: 응 응 화자SD2101132: 그럴 때는 그런데 굳이 이걸 여기서 사 먹어야 되나 화자SD2101133: 요리 할 줄 알아서 그래 자기가 요리를 못 하거나 시간이 없어야지 사 먹지 화자SD2101132: 그러니까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여기 동네는 마땅히 뭐 맛집도 없고 먹을만한 식당이 없어 가지고 화자SD2101133: 많이 없어졌지 화자SD2101132: 그러니까 보쌈집도 없어졌잖아요 화자SD2101133: 어 맞어 압구정 엄청 좋았는데 화자SD2101132: 응 x뭐 화자SD2101133: 애들하고도 가끔 가서 거기서 밥 먹고 엄청 좋았는데 화자SD2101132: 먹으려면은 선사나 한 두 정 두세 정거장 걸어가야 되니까 화자SD2101133: 그러니까 요즘 신랑이 밥 먹고 싶거나 술 한잔하자 그면 갈 데가 너무 한정적이야 월평동에 너무 갈 데가 없고 새로운 데도 생기지도 않고 거기 마사회 빠져나가서 더 그런 거 같지 않아. 느낌이 사람이 많이 없으니까 화자SD2101132: 어 거기 상권이 인제 완전 그리고 원래 거기가 식당보다는 유흥주점 쪽이 많았었잖아요 화자SD2101133: 그래도 사람이 들락거려서 적이 할 때랑 다르게 안 되니까 이제 많이 없어지겠지 화자SD2101132: 애들도 막 뭐 초밥 먹고 싶다 뭐 먹고 싶다 하면은 다 한 두세 정거장은 걸어가야 되는 거예요.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그래가지고 그럼 가자 이렇게 하면은 또 귀찮지 화자SD2101133: 거기 우리 아파트에서 횡단보도 새로 생긴 데 있잖아 거기 건너가는 거 거기 초밥집 하나 생긴 거 봤지 화자SD2101132: 아 어 예 화자SD2101133: 거기 괜찮은 거 같더라 우리 언제 한번 가 보려고 애들하고 거기 한번 가 봐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1132: 아까 얘기한 족발집이 그 근처에요 화자SD2101133: 응 아 그래? 화자SD2101132: 어 화자SD2101133: 거 배달 전문이야? 화자SD2101132: 그런 거 같아요. 매장은 작은 거 같은데 요기요에서 상품평이 너무 좋아 고기 자체도 맛있고 뭐 가격 대비 화자SD2101133: 어 전번에 참치집 상품평 보고 갔다가 실망해 가지고 다 먹어봐야 알 것 같아. 사람마다 입맛 다 다르니까 화자SD2101132: 그렇죠 그거는 화자SD2101133: 우리가 모임 계속 하고 있었음 지금 연말에 한번 모였을 텐데 화자SD2101132: 그러게 다들 요즘에 일하니까 바빠가지고 날짜 잡기도 힘들고 화자SD2101133: 서로 만나기도 조심스럽고 화자SD2101132: 뭐 코로나도 그렇긴 한데 또 겨울이라 해도 짧고 추우니까 더 미뤄지는 거 같아요. 화자SD2101133: 한번 만나도 좋은데 화자SD2101132: 꼭 만나도 뭐 나오는 사람만 나오니까 화자SD2101133: 맞아 모임에 의미가 없다 연락해서 좋다 벌 화자SD2101132: 벌금제를 해야 될까? 저희 엄마도 계모임 하시는데 벌금제 하니까 꼭 가서 얼굴도장이라도 찍고 와요 화자SD2101133: 아 참석률 좋아 벌 참석률 아 벌금이 아까운 거지 화자SD2101132: 사이가 좋은 게 아니라 참석률이 화자SD2101133: 벌금이 막 쎄야 되는 거 아니고 회비만큼 벌금 내야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132: 벌 벌금이 안 쎄도 이제 어 벌금 별거 아니네 하고 한 몇 번 안 가다 보면은 화자SD2101133: 아 그래 어 맞아 화자SD2101132: 오늘은 뭐 고기나 좀 사 갈까 화자SD2101133: 응 자기 끝나고 마트 갔다 갈 거야? 화자SD2101132: 봐서요 화자SD2101133: 그래 같이 갈까? 화자SD2101132: 그럴까요 화자SD2101133: 그래 간단한 거 뭐 있나 또 보자 화자SD2101132: 요즘엔 저녁도 애매한 게 애들이 시간이 안 맞으니까 같이 먹는 시간이 딱 정해져 있지 않고 한 명 한 명 이렇게 따로따로 먹으니까 메뉴 정하는 거나 이런 게 간단한 거 위주로 되는 거 같아요. 화자SD2101133: 하긴 나도 우리 집도 보니깐 다 같이 먹는 시간이 토요일 점심 일요일 점심 오늘도 점심 한 상 같이 먹으려고 차리는데 또 입맛이 다 달라 어 신랑이 신랑 그 생선 요리를 해 놓은 거야 name2가 생선을 안 먹잖아 그리하면 또 다른 음식을 또 해서 상에 다 가득 올려 놔야 돼 아 [Question] 위 먹거리, 저녁메뉴 고민, 연말모임 식당장소, 가봤던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32: 평일 날 고기 먹으려고 그러면 따끈해야 되는데 한 명씩 한 명씩 구워줄 수 없으니까 화자SD2101133: 아니야 힘들어 힘들어 전에 그랬던 거 같아 고기를 꺼내 놓고 큰애 오면 걔 이만큼 구워서 주고 다시 닦아 놓은 다음에 짝은 애 오면 이렇게 구워주고 화자SD2101132: 허 후라이팬 맨날 닦아야 돼 그럼 화자SD2101133: 어 그리고 신랑 오면 라면 끓여 주고 지쳐 가지고 화자SD2101132: 점점 갈수록 그 굽는 그 맛이 달라져 화자SD2101133: 어 맛이 달라 처음에는 되게 제일 맛있어 갈수록 맛이 없어 화자SD2101132: 나는 이제 서서 굽다가 기름 냄새 하나씩 집어 먹다가 화자SD2101133: 못 먹어 화자SD2101132: 배 좀 차면은 안 먹은 거 같은데 배는 부르고 지쳐 화자SD2101133: 뭐야 제대로 끼니를 못 먹네 화자SD2101132: 그럼 이번에 모임을 둘이 해 언니 화자SD2101133: 어 모임이랄 수 없는 모임이네 그럼 언제 우리 둘이 밥 먹으러 가자 화자SD2101132: 최정예 요원 둘 모임 화자SD2101133: 좋다 좋다 저녁 시간 요즘 시간 제한 있으니까 늦은 점심 먹고 차 마시고 그러자 거기 한번 가 볼래 그 name4 엄마 우리 또래 친구 그 저기 카페 오픈했잖아 거기 밥은 안 팔아 그냥 토스트하고 약간 햄버거 종류를 파는데 화자SD2101132: 아 거기 밥도 팔아요? 화자SD2101133: 수제버거 먹어 봤거든 어 비주얼은 좋지만 어 그 가격에 먹긴 좀 그런데 배가 안 차더라고 너무 작아 음 감자튀김도 어 한 주먹 주더라고 화자SD2101132: 수제버거 맛집 저기 있는데 접시 큰 데다가 푸짐하게 딱 차려서 주던데 화자SD2101133: 우리 어쨌든 점심을 한번 먹고 커피를 그 카페에 요즘 핫하잖아 너무 예뻐가지고 겨울이라 테이블마다 야외에다 돔을 씌워났대 투명돔 화자SD2101132: 아 돔 씌워난데 가고 싶다 화자SD2101133: 어 투명돔인데 사진을 밖에서 찍으면 아는 사람 얼굴이 보일 정도로 투명해 그래가지고 거기 가면 괜찮을 것 같아. 언제 같이 가자 [Question] 위 먹거리, 저녁메뉴 고민, 연말모임 식당장소, 가봤던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00: name1야 얼마 전에 집에 제사 있었지? 화자SD2100099: 아효 말도 마 제사 말만 들어도 아 기분이 다운 되고 날 받아 놔 있는 거 같이 하루하루 너무 빨리 빨리 오는 거 같아. 조금 스트레스 좀 받는다 언니가 화자SD2100100: 며느리 며느리 며느리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 중에 하나지. 너는 화자SD2100099: 맞아 제사 며느리 외며느리잖아. name2아 아 화자SD2100100: 응. 화자SD2100099: 그래서 때 되면은 여름이잖아. 여름에 아버님 어머님 한 대상으로 인제 제사를 지냈는데 작년인가부터 처음으로 인제 올해 인제 두 번째로 이제 제사를 인제 따로따로 지내는 게 아니고 이제 합가를 하게 됐어 아버님 쪽으로 그래서 인제 5월 10 이 13일 13일이 아버님 제사고 다음 다음 날이 또 name3이 아빠 새 생일이다. 웃기지 좀 그렇지? 화자SD2100100: 응. 화자SD2100099: 그러고 한 달 안 돼 갖고 원래 어머님이 아 어머님이 앞이지 4월 4일날 어머님이 그런데 먼저 돌아가신 분 따라가는 게 아니고 어머니 아버님 그 남자 쪽으로 가 제사를 지낸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아버님 인제 날짜 돌아가신 그 기제사를 인제 그 날짜에 합가 해 가지고 한 번만 지내거든 이제. 그래서 좀 나아 인제 화자SD2100100: 그렇지 그렇게만 해도 두 번 지낼 거 한 번 지내는 거잖아. 근데 요즘은 그렇게 많이 하더라. 우리도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인제 그럼 엄마 제사하고 아버지 제사 인제 아버지 제사에 맞춰서 한다는 말이 있더라고. 이제 첫 제사 돌아와 봐야 아는데 요즘은 뭐 어머니 따로 할아버지 따로 막 옛날처럼 세 번 네 번 지내라면 며느리들이 누가 하겠냐고 화자SD2100099: 아오 며느리들 나 며느리잖아. 너 너 너 보듯이 너희들이 막 걱정했잖아 주위에서. 아오 벌써 제사 다 됐어 이러고 불러라 그러면서 막 그랬지만 아 간단하게 하려고 그 제사 전부터 인제 남편한테 많은 얘기를 하지 내가 또 인제 아 진짜 중요한 거 꼭 필요한 것만 놓자고 음식을 장만하자고 그랬는데 그래 꼭 필요한 것만 하자 이러면서 그때 딱 당시 제사 전 주부터 인제 시장을 가는 거야. 마트도 갈 것 음식 있듯이 또 재래시장 갈 때도 있고 근데 거의 한 세 번 네 번 이렇게 내가 이렇게 간다 같이 가 함께 해 주는 것도 고맙지만 남편이 또 인제 외아들이고 하니까 외며느리니까 나 혼자 해야 될 그거지만은 또 누님들이 이제 몇 분 계셔 갖고 제사 당일 날 와서 같이 도와주고 하긴 하지만은 그래도 우리집에서 하니까 내가 좀 신경 써야지 신경은 쓰이고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또 나 남편이 고맙기는 해. 꼬치 같은 경우 그런 거는 남편이 다 인제 전에는 같이 했는데 아예 인제 하라고 내가 인제 꼬치는 당신이 하세요 이러고 인제 하고 그랬는데 진짜 간단하게 해도 몇 가지 한 그 하는 그게 있잖아. 집집마다 뭐 예를 들어서 호박 화자SD2100100: 그렇지. 전 전도 뭐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잖아. 이게 세 가지 네 가지 아무리 간소하게 해도 기본이라는 게 제사에 있잖아 왜. 그러니까 전도 기본 세 가지는 해야 되고 나물도 기본 세 가지는 돼야 되고 아무리 줄여도 기본으로 준비할 게 정말 있더라니까. 근데 너희 집 같은 경우는 며느리가 혼자니까 당연히 너희 남편이 도와줘야지. 화자SD2100099: 당연한 건 맞지. 근데 한편으로는 또 또 이렇게 잔소리를 한다니까 또 같이 합류하다 보면은 내가 혼자 하고 여자들 뭐 예를 들어서 누님이 와서 요렇게 같이 하면은 내가 알아서 하면 하면 되는데 이 사람이 같이 도와준 주면 줌으로써 또 간섭 아니 또 간섭을 하게 되더라고. 그 이왕 예를 들어서 호박 꼬치에서 예를 들어서 햄만 하 했으 햄을 인제 넣 안 넣었으면 싶은데 아 거기에 또 햄을 넣어야 맛있지. 그러면 더 이제 또 일거리가 된다니까. 화자SD2100100: 잔소리 그렇게 해도 안 도와주는 것보다는 그렇게라도 도와주는 게 훨씬 좋은 거야. 그 정도도 안 도와주는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 집 봐봐 하나도 안 도와주잖아. 화자SD2100099: 너는 지쳐하면서도 이때까지 시댁에 가서 너 혼자 전 부치고 그런 얘기 들었는데 참나 내가 봐도 참 우리 친구 힘들게 하는 어머니고 어 남편이고 진짜 싫다. 화자SD2100100: 나도 우리 시아버지 제사를 진짜 시아버지 결혼 3년인가 만에 돌아가셔 가지고 20년 동안 제사 시아버지 제사 모셨잖아. 큰 며느리도 난 아니면서 근데 어떻게 했나 싶어. 인제는 하기 싫어 그래서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깐.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화자SD2100099: 알아 주는 것도 아니고 뭐 참 알아 주라 하는 그런 말이 있다 하나 아유 우리 진짜 속으로 그러잖아. 아유 큰 며느리도 아닌데 지차가 매년 와 갖고 이렇게 하면 어머니가 네가 애 먹는다. 그런 말이라도 이렇게 해 주시면은 아 너도 이제 가만히 있을 그렇게 얘기도 안 하고 일 그럴 애도 아니잖아. 아 괜찮아요 어머니 뭐 저라도 해야 되죠. 그렇게 표현하는 앤데 말씀이라도 좀 잘 했으면 좋겠다 너를 화자SD2100100: 그러니까 근데 정말 나름대로 그렇게 어른 제사 모시고 20년 넘게 이렇게 했는데 시어머니도 그 마음을 잘 몰라 줘. 몰라 주니까 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 했나 싶고 제사 기제사 그리고 명절 제사 두 번 그러고 우리 집안 같은 경우는 또 왜 이렇게 자식들 없는 제사 한 분 가져온 게 있어. 그래서 제사가 1년에 네 번인가 이렇게 지내야 되거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한편 생각하면 왜 그렇게 열심히 했나 싶을 때가 있어. 화자SD2100099: 우리가 너무 착하게 자랐잖아. 너희 아버지하고 그 인제 형제 간에도 보면은 알아. 내가 어릴 때 이렇게 봐도 너 아버지한테도 인사 드리러 갔잖아. 거기 차마 부모님 교육을 너무 잘 받아 갖고 좀 안 했으면 싶은데도 이렇게 네가 희생을 희생 아닌 희생을 하잖아. 참고 인내하고 그렇게 그래도 아 딸이고 남매를 네가 데리고 이렇게 오늘날까지 그 성격에 이렇게 잘 이렇게 네가 자라고 한 거 같아. 살아 나온 거 같아. 화자SD2100100: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 얘기하니까 아버지 생각난다. 우리 아버지도 진짜 벌써 돌아가신지 진짜 1년이 다가오고 있잖아. 아오 이 코로나 속에 돌아가셔 놓으니까 진짜 아버지 친구분들도 뭐 대부분 병상에 계시기도 하지만 아버지 친구분들 자제분들이고 뭐고 언니한테 전화는 많이 오더라고. 근데 와 보고 싶다고 그래도 코로나 속이니까 뭐 아무도 진짜 안 오고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아버지도 좀 초상을 좀 쓸쓸하게 우리가 치뤘잖아. 상황이 그랬으니까 화자SD2100099: 맞아 나도 가보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 상황에서 못 가서 마음이 많이 짠하더라. 화자SD2100100: 그러니까 나도 코로나만 아니면 너라도 와 주면 나는 정말 고맙지. 근데 나는 인제 초상 했는데 내 친구 내 내 손님은 한 명도 없었던 거야. 근데 그게 쪼금 그렇더라고. 나중에 인제 이렇게 밤에 이틀째 초상 그 상갓집에서 이틀째 인제 부조금 정리를 하더라고. 그때 이제 쭉 하는데 전부 다 대부분 오빠 손님이고 초 초 초대를 초대가 아니라 이렇게 많이 못 왔잖아. 사람들이 못 오게 우리가 했으니깐 그래도 막상 이렇게 장부 적을 때 내 손님은 아무도 없으니깐 좀 쓸쓸하더라. [Question] 위 관혼상제, 집안 제사 및 장례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9: 음 미안하다. 화자SD2100100: 그래서 화자SD2100099: 같이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화자SD2100100: 아니. 화자SD2100099: 친구야. 화자SD2100100: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그래도 또 내가 친구들 한두 명 너라도 그냥 와 줬으면 싶 하고 얘기했을 수도 있는데 코로나가 그러니까 그래서 이게 참 코로나 속에는 하 우리 아버지가 쪼금만 더 버텨 주었으면 좋았겠다. 그런 생각을 했지. 화자SD2100099: 조금만 더 사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네가 또 인제 애들 인제 대학 보내 놓고 인제 혼자 많이 내려가 나도 가고 같이 인제 내려가서 또 고향에 인제 근데 같이 놀러 갈 수도 있고 집에 너희 집에도 놀러 갈 수도 있고 그르 그렇게 보냈을 텐데 화자SD2100100: 그러니까 그때 내가 인제 초상 우리 초상 치르면서 그 장례식장에 보니깐 우리 아버지하고 앞집에 또 한 집이 또 초상이 나가 그 집에는 90 먹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더라고. 근데 다들 인제 집이 상황이 이러니까 시국이 이러니깐 조용한 거야. 이게 왜 예전 같으면 초상 집에는 좀 사람들도 북적북적 되고 그게 오히려 좋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099: 그치. 화자SD2100100: 또 뭐 갑자기 이렇게 사고로 돌아가신 게 아니라 노환으로 그냥 다 호상이잖아 어떻게 보면. 화자SD2100099: 그럼 호상이지. 화자SD2100100: 호상이라서 오히려 시끌벅적하고 이런 게 가시는 분들도 좋다는 말이 있더라고. 근데 인제 밤에 언니랑 이렇게 앞집에 초상집에도 보니까 저 집에도 쓸쓸하고 자식들만 있는 거야. 우리집도 보니까 쓸쓸하고 그래서 아오 이게 코로나 속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참 쓸쓸하게 가시는구나. 이런 생각을 내가 했다니까. 화자SD2100099: 그러게 안쓰럽다 진짜 연세도 많으시고 그렇지 호상처럼 사람들 진짜 북적북적 해야 돼. 그래야지 가시는 분도 마음 편하고 화자SD2100100: 그래 그 응. 화자SD2100099: 마음이 그게 하늘나라 가서도 가시는 곳에 가서라도 마음도 편안하고 너희들 잘 있어라 이렇게 그런 마음으로 서로 인제 그런 그게 오고 가고 할 그런 게 느껴질 거야. 서로가 살아 있는 사람도 그렇고 화자SD2100100: 그렇 좀 예전에는 가 남자들은 모이면은 고스톱 치고 막 이렇게 웃고 떠들고 하는 게 별로 이렇게 안 좋게 보였을 때도 있었거든. 근데 지금은 그게 다 오히려 그게 인제 가시는 분들이 이 좋게 가신대 오히려. 화자SD2100099: 나도 그래서 어 이런 데 와서 고스톱 치고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고 그러나 싶은데 그게 인제 그 그런 환경에서 가시는 분들 한 하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또 그걸 맞이하시는 분 그런 가족들한테도 그게 조금은 위로가 되는 그런 거 같아. 그런 행사 같아 그런 이렇게 하는 하시는 행동들이 그런 화자SD2100100: 응 그 화자SD2100099: 고스톱 치고 막 그런 거 화자SD2100100: 그게 이렇게 자 자식들 이제 다 모였잖아 자식들. 인제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까 슬프잖아. 그 슬픔을 인제 생각 안 나게 해 주려고 막 웃고 떠들고 이런 이런 면이 있 있는 반면에 화자SD2100099: 맞아 맞아. 화자SD2100100: 그 돌아가신 분들도 오히려 더 발걸음 가볍게 저 세상으로 가신대 그게 화자SD2100099: 음 맞아 맞아 그래. 화자SD2100100: 근데 지금은 우리 아버지 때는 코로나니깐 친척들도 다 못 잘 못 왔고 사촌들도 반밖에 안 오고 우리 집안도 형제들 되게 많잖아. 근데 반밖에 못 오고 이러니까 뭐 밤에도 웃고 떠들 일은 고사하고 너무 조용한 거야. 우리 그냥 사 남매 모여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게 되더라고. 화자SD2100099: 언니 친구들 언니 아시는 분들도 그래도 많이는 아니라도 오셨지? 화자SD2100100: 언니 친구들도 진짜 다섯 명 안 쪽으로 왔어. 내 내 지인분들은 진짜 한 명도 없는 상태였고 언니도 정말 가까운 사람들만 오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기 기어이 오신 언니 분들 그 사람들 몇 명 있고 화자SD2100099: 우리가 멀리 산다고 거기 영천이고 서울에 우리가 살잖아. 또 한편으로는 핑계 같기도 하고 좀 그렇다 미안하다 친구야. 화자SD2100100: 괜찮아. 화자SD2100099: 엊그제 같다 네가 전화 와서 화자SD2100100: 그런 응. 화자SD2100099: 그런 얘기 한 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 아버지 그러면은 제사 요번에는 그냥 날짜가 어떻게 어떻게 되지 몇 월이지? 화자SD2100100: 그러니까 인제 음력으로 10월 말쯤에 들더라고. 근데 우리 언니 말로는 너무 좋은 때래 그 제사 첫 제사가. 그래서 인제 산소도 가고 그러기에는 모여 형제들 모여 가지고 엄마 아버지 산소 가고 이러기에는 너무 제사가 좋은 날 날일 거라고 화자SD2100099: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딱 좋다. 화자SD2100100: 그러니까 딱 단풍도 산에 가면 딱 단풍도 보면서 그래서 지금은 화자SD2100099: 아버지도 이제 가셨지만은 그래도 너희 형제들 같이 이렇게 나로 이렇게 이래 인해서 아버지 그 그게 형제들이 잘 어우러서 찾아 뵙고 서로 보잖아. 얘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또 화목하게 이렇게 그래 보이는 게 아버지도 참 좋으실 거야. 마음 편안히 그래도 잘 화자SD2100100: 그게 음 평소에 못 해 드렸던 그게 효도지 뭐 자식들 그렇지 안 싸우고 그냥 오순도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면 엄마 아버지도 그냥 화자SD2100099: 맞아 맞아. 화자SD2100100: 하늘에서 뿌듯하게 보고 계시겠지. 화자SD2100099: 그래 아버지가 너 잘 사는 거 네가 인제 보실 거야. 열심히 살아. 화자SD2100100: 그러니까 우리도 인제 100세 시대니깐 저세상 갈 때까지 열심히 살자. 화자SD2100099: 고맙다. [Question] 위 관혼상제, 집안 제사 및 장례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112: 엄마가 요즘에 주식이나 이런 거 하잖아. 화자SD2103111: 응. 화자SD2103112: 그거에 대해서는 되게 재밌어? 화자SD2103111: 힘들어. 화자SD2103112: 힘든데 왜 계속 그렇게 핸드폰 바라보고 있는 거지? 화자SD2103111: 그러게 말이야 엄마도 어 엄마가 사무실을 그만두고 난 뒤에 어 살아가면서 내가 안 해 봤던 거를 해 봐야 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안 해 봤던 걸 찾아보니까 주식을 안 해 봤어. 그래서 엄마가 아 이 정도는 내가 잃어도 될 정도의 돈이구나라 생각해서 학원 가도 배우는 거잖아 돈을 내고. 그 정도 돈은 학원비로 생각하고 엄마 지금 하고 있는데 어떨 때는 보면 재밌어. 왜냐하면 내가 몰랐던 경제 부분에 대해서 엄마가 찾아보잖아. 그 기업에 대해 찾아보잖아. 어 내가 투자한 데 기업이 티브이 나오면 우와 내가 투자한 기업인데 그런 생각이 들잖아. 그럴 땐 엄마가 아 재밌고 신나는 부분도 있어. 화자SD2103112: 근데 그런 걸 계속 엄마가 핸드폰 보고 하모 하고 있으면은 그 한 1분 1초마다 이렇게 기분이 왔다 갔다 하잖아 엄마 화자SD2103111: 응. 화자SD2103112: 스스로도 화자SD2103111: 아 그럴 수도 있지. 화자SD2103112: 그러기 때문에 약간 좀 뭔가 안정적인 그런 재테크 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거 쪽으로 화자SD2103111: 응. 화자SD2103112: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엄마를 보기에는 한 거의 20년 동안 보면은 엄마는 뭐라 해야 되지? 안정적이고 그런 거를 그런 쪽으로 돈을 벌려고 했던 거 같은데 갑자기 주식 바람이 불어 가지고 화자SD2103111: 화자SD2103112: 뭘 갑자기 왔다 갔다 하고 그렇기 때문에 약간 쪼금 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래. 화자SD2103111: 음 그랬구나 엄마는 처음에는 그랬어. 뭐 내리면은 아우 짜증 나고 있잖아 오르면은 와 신나고 있잖아 그랬는데 그랬는데 요즘엔 조금 그게 덜한 거 같아. 그냥 뭐 핸드폰도 안 볼 때도 있잖아. 그리고 그런데 어 조금 네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거느 좀 느꼈지. 그리고 네가 말하는 안정적인 재테크 사람은 재테크가 안정적인 게 없어. 사실은 어 살아보니까 적금을 더 든다 이런 거밖에 없는데 예전에 엄마가 너희 만할 때는 적금 들어서 종잣돈을 마련해서 이렇게 모으는 거밖에 몰랐단 말이야 근데 그때는 이율이 높았어. 적금을 들면 근데 요즘에 이율이 너무 작다 보니 적금도 안 드는 거야 그냥 은행에 넣어 놓지란 생각을 하는 거야. 그리고 난 이제 그냥 집 근데 사실은 응 지금 필요하니까 사는 거잖아. 화자SD2103112: 그럼 나도 나도 지금 생각은 아직까지는 는 주식보다는 그 그런 뭐지? 노 그 은행에 넣어 놓는 거 그런 거에 대해서 생각이 있으니까 나중에 엄마 나이 쯤 되면 나도 주식 한다고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은 화자SD2103111: 근데 엄마 보다 더 빠를 거 같아. 화자SD2103112: 내가 주식 한다는 게? 화자SD2103111: 응. 요즘에는 보니깐 항상 네 친구들도 주식 하잖아. 학생들도 많이 하고 어 주식 안 하면은 뭐 이상한 사람인 양 사람들이 생각을 하잖아. 어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어 그리고 name 언니도 삼성 주식 한 주 사서 지금 관리하고 있다잖아. 응. 화자SD2103112: 근데 나는 계속 그런 거 핸드폰 보고 그런 거에 대해선 약간 쪼금 부정적인 시선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약간 그런 거 같고 엄마가 지금 지하철 타고 오면서도 계속 핸드폰 주식 보고 있으니까 약간 지금 걸어가는데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 옆에 내가 있긴 하니까 있으니깐 이게 약간 잡아주기라도 하는데 만약에 혼자 지하철 타고 가도 똑같이 주식 보고 있을 거니까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긴 해. 화자SD2103111: 엄마는 모르는 상황에서 주식을 시작하다 보니 그러니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너희들은 좀 다를 것 같아. 왜냐하면 엄마가 선행 경험을 했잖아. 그러니까는 아 이런 주식 괜찮다는 어드바이스를 해 주면 그거만 사면 이렇게 보지 않아도 될 거 같아. 화자SD2103112: 주요 몇 개만? 화자SD2103111: 응. 그럼 그거를 적금 들다시피 내가 월급도 요즘에 그렇게 많이 하거든. 적금 든다시피 이번 달에 내가 뭐 두 주를 샀어. 여윳돈을 그럼 다음 달도 주를 사는 거야 떨어지던 말든. 그 기업이 좋으면 그래서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많이 한다잖아. 그것처럼 그렇게 네가 선택한 기업을 분석을 하고 엄마는 모르고 그냥 맨땅에 헤딩 한 거잖아.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부하는 시간도 걸리고 이렇게 막 이렇게 네가 싫다는 행동들이 나오는 건데 근데 어 공부를 하고 시작하면 그렇지 않을 것 같아. 화자SD2103112: 엄마 주변에는 주식 하는 사람이 많아? 아니면 엄마 저 몇 명밖에 없어? 아니면 주식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야? 화자SD2103111: 그 전에 주식 하는 언니들이 몇 명 있지. 응 그리고 주식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도 있고 근데 그 사람들 성향이 다 달라 엄마처럼 이렇지가 않고 엄마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고 그냥 내던져 놨다가 아 오르구나 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고 다 다양해 스타일은. 화자SD2103112: 근데 뭐 지금은 약간 엄마가 그래도 그 뭐지 1분 1초마다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진 않고 안정적인 거 같긴 해. 어 안정적인 모습이 보이긴 해 지금은. 화자SD2103111: 아 그래? 곰 아 고마워 이제 엄마가 1년이 다 돼 가다 보니 아 주식의 흐름이 이렇구나라는 걸 알게 됐고 그리고 이제는 이제 내가 분석하는 눈이 생긴 거 같아. 공부를 하니까 공부 이상 아빠가 너한테 뭐 다른 다양한 공부를 하다시피 이것 또한 공부 없이 하면은 정말 패가망신 하기 일수야 그러니까는 뭐든 공부가 필요해. 화자SD2103112: 응 주식에 대해서 공부 하는 것도 좋고 책도 읽어 보고 티브이 보는 것도 좋고 나는 근데 그렇게 돼서 공부하는 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냥 어 취미 취미라 해야 되나? 그리고 돈 벌 근데 잃는다는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그거 이 주식을 통해서 벌어야지 생각을 하면 좋을 거 같고 있는 벌 이거는 벌이는 돈이지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거보다는 아 어느 정도는 이렇게 수익을 벌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는 건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3111: 응 그래 너 생각이 맞아. 응 요즘에 집 너희들 세대는 집을 못 산다고 하잖아. 거기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3112: 일단 엄마 아빠가 집이 있으니깐 그런 거에 대해서 엄청나게 고민해 본 적이 없고 그러니까 그때 돼서 아 어차피 나는 집에 사려면은 한 10년은 더 남았잖아. 그때까지 있어보면 되지 않을까?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거에 대한 엄청난 고민을 가지고 있진 않아. 화자SD2103111: 그러면 사람들이 부모한테 집을 이렇게 받는 사람들도 있잖아 그리고 자기가 혼자서 돈을 벌어서 뭐 2 30년 걸려서 집을 사는 사람도 있어. 그것에 대해서 두 가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3112: 어차피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잖아. 그러니까 부모에 대한 부모의 여력이니까 부모의 대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그 집을 준다는 거는 그 지금까지 벌어 왔던 해 왔던 일들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일단 나는 굳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자기 집 마련, 주식 시작 의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111: 아 받는 거에 대해서? 화자SD2103112: 일단은 화자SD2103111: 음 만약 준다 하면? 화자SD2103112: 준다 하면 어차피 받는 받아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3111: 그러면 우리는 형제가 많잖아 그러면은 엄마 아빠가 너희들한테 세 명을 똑같이 주는 게 좋아? 아니면 언니니까 조금 더 많이 주고 너는 능력이 좀 되니까 넌 좀 작게 주고 그러면은 넌 막내니까 더 많이 주고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3112: 난 솔직히 그거에 대해서는 약간 상관이 없어. 그러면 아니 뭐 능력에 따라 준다는 거는 이게 첫째 둘째 셋째보다는 능력에 따라 준다는 건 난 생 괜찮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게 못 잘 못 산다고 해야 되나? 상대적으로 잘 못 사는 집에 조금 더 준다는 거는 괜찮다 생각하고 네가 첫째니까 좀 더 줄게 이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 그럼 나중에 돼서 만약에 일을 할 때도 네가 첫째니깐 일을 더 많이 해야지 이런 건 또 아닐 수도 있잖아.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거는 좀 반대라 생각해. 화자SD2103111: 그래 그러면 엄마가 똑같이 세 명한테 공등하게 주는 게 좋아? 화자SD2103112: 아니 그때 돼서 봐야지. 나는 상관 없어. 화자SD2103111: 엄마 그 얘기 했잖아 엄마는 4등분을 너희 세 명이지만 4등분을 해 가지고 세 명한테 주고 나머지 한 등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필요한 사람이 우리 집안에 들어가는 돈을 쓰게끔 해준다고 얘기했잖아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3112: 근데 나는 지금까지 3등분만 알고 있었잖아 3등분만 알고 있다가 화자SD2103111: 응. 화자SD2103112: 4등분 얘기를 하니까 앙 그것도 좋은 생각이다 어차피 일단 세 명이 그게 만약에 따로 다 나눈다고 하면은 게 따로 능력에 따라 나눈다면은 그 돈이 달라지게 되잖아 근데 3 4등분을 하고 4등분을 하고 그다음에 나머지 한 4분의 1은 그 나중에 차후에 못 나누는 것도 좋은 생각인 거 같긴 해. 화자SD2103111: 응 응 공평하게? 어 그리고 뭐 필요한 필요한 부분이 있을 거니까 그럴 때 쓰게 그것도 괜찮은 거라고 생각해. 만약 그렇게 나눠 주고 난 뒤에 큰 언니가 좀 못 살아. 그러면 네가 네 거 있는 거를 좀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3112: 내가 그때 돼서 넉넉하다면 줄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화자SD2103111: 어 그래? 남편이 반대하면? 화자SD2103112: 몰래 줘야지 뭐. 화자SD2103111: 몰래? 어 몰래 줬다가 싸움 하면 어떻게 할 거야? 화자SD2103112: 근데 남편이 반대하면 안 줄 거 같긴 한데 내가 반대하는 사람을 만나진 않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 화자SD2103111: 어 자신 있구나. 화자SD2103112: 화자SD2103111: 어. 그렇구나 그 재테크 종류가 많잖아. 뭐 우리가 말했던 주식도 있고 집도 있고 그렇지? 다른 건 없을까? 화자SD2103112: 요버 요즘에 막 비트코인이 오른다고 하긴 하는데 비트코인은 일단 가상 계좌잖아? 그래서 확실한 주식에 대해서도 약간 가상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거부감도 있는데 비트코인도 비트코인 아예 가상 계좌니깐 그거에 대한 쪼금 약간 꺼림 거리낌이 있는 거 같긴 해. 화자SD2103111: 근데 컴퓨터로 게임 하는 것도 이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하고 가상 화폐로 결제를 하잖아 그래서 사람들이 가상 화폐에 대한 뭐 이렇게 선호도가 높아져 주식도 오르고 비트코인도 오르고 막 이렇게 되는 거잖아. 그거에 대해서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앞으로 너희는 엄마 세대가 아니니까 우리 세대는 지폐를 들고 다니고 신용카드 세대였지만 너희는 그렇지 않을 것 같거든. 화자SD2103112: 그러니까 내 친구들 중에서도 거의 대부분 지폐보다는 카드를 들고 다니는 애들이 많고 그다음에 음 어떤 뉴스에 보면은 어떤 나라가 아예 비트코인으로 계산 계좌 계산을 하고 그런 것도 있더라 있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아 우리 몇 장차 몇 년 후라도 바로 비트코인으로 이렇게 결제 하는 우리나라도 결제하는 시대 올 수 있기는 하겠다라는 생각은 들긴 해. 화자SD2103111: 응 근데 이제 재테크 때문에 사람들이 이게 투자를 해서 뭐 막 버는 경우도 많지만 망해서 뭐 사망 자살을 하거나 또 가족하고 버려져서 아까 우리 지하철 올 때도 보니까는 그 노숙인 있었잖아 그렇게 되는 경우 많잖아. 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봐? 화자SD2103112: 일단 내가 주식에 대해서 반대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만약에 그쪽에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긴 해 그러니까 자기가 어느 정도 선이 있다고 해야 되나? 그래야지 주식에 대해서 시작을 하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내가 어느 정도 이 정도는 잃 잃어도 된다. 그리고 이 정도 잃으면 그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확실하게 가지고 주식을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화자SD2103111: 요새 저 세상엔 투자 하는 게 다양하거든. 지금은 너는 주식만 알잖아 주식도 있고 선물도 있고 선물을 뭐냐면 물건을 아직까지 안 샀는데 미리 내가 값을 정해서 선점을 하는 거야. 그리고 난 뒤 6개월 뒤에나 이렇게 또 인제 근데 주식도 그렇지만 선물로 해 가지고는 어 사망하는 사람 더 많아. 그러니까 엄마도 너랑 똑같은 생각이 들거든. 내가 재산 범위에서 이 정도는 손실이 나도 괜찮아. 그리고 나도 이 만큼만 손실 났을 때 내가 털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거든. 그리고 또 주식을 하는 그 은행 그 주식을 하는 그 은행처럼 된 곳이 있어. 그곳에서는 그거를 대여금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듯이 돈을 또 빌려주는 거야 내가 투자한 돈이 얼마야 그러면 그 만큼의 돈을 또 빌려주는 거야. 그러니깐 계속해서 이 사람들 재투자를 하는 거지. 그러니까는 내가 어느 정도 손실이 났는지를 잘 몰라 느낌 상으로. 화자SD2103112: 응 엄마가 이렇게 정보를 많이 알고 있잖아. 나도 이 정도의 정보를 알고 나야지 주식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이 가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아직까지 내가 지금까지 공부만 해 왔으니까 화자SD2103111: 응. 화자SD2103112: 주식에 대한 정보가 없잖아. 그래서 그게 뉴스로 몇 개 분 정도 그 주식이 어떻다 이런 거만 아니깐 주식에 대해서 약간 반감이 들기도 하는데 엄마처럼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어느 정도 알게 되면은 이 정도 어떻게 흐름으로 돌아간다 이런 거 알게 되면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도 들기 들 거 같긴 해. 화자SD2103111: 오래 가지고 있으면 승률이 난다고 얘기를 하거든. 예전에 할머니들은 지금처럼 이렇게 주식 창을 보고 하지 않았고 주식 객장에 가서 종이로 써 냈어 전원주 아줌마 봤지? 그렇게 객장에 가서 써 내면 그거를 10년씩 20년씩 묵혀 둔 게 기업이 크게 성장해 가지고 돈이 돼서 다시 돌아오는 거야. 사실은 그 방식이 주식투자가 맞는 거거든. 우리집도 그렇잖아 응 화자SD2103112: 지금 약간 달라졌다는 건가? 지금 그 옛날이랑 다른 건가? 화자SD2103111: 지금 응 지금 사람들은 너무 빨라졌다는 거지.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자기 집 마련, 주식 시작 의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112: 근데 그것도 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화자SD2103111: 그렇구나 아 우리 역시 엄마 생각과 name 생각이 조금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자기 집 마련, 주식 시작 의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86: 제가 name1 씨한테 질문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그 질문은 무엇이냐 하면 어~ 옆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지켜봤 지키봤 본 결과 제 성격을 저는 제 나름대 성격이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name1 씨가 볼 때는 제 성격이 어땠는지 한번 듣고 싶어요. 화자SD2001687: 네. 옆에서 이렇게 쭉 봐왔는데 특별히 뭐 성격이 이렇다 저렇다 표현하기가 그렇게 쉽진 않아요. 어~ 그~ 사람들 성격이란 그 사람 나름대로의 다 다 틀리거든요.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이 없다고요. 그러면은 이 사람은 이 사람 나름대로의 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이 사람이 사람이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뭐 특별히 아 이 사람이 성격이 어떻다 이 평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뭐 나 같은 경우는 성격이 아주 조금 다른 사람이 보긴 아주 온화하다는데 내 나름대로의 성격은 또 조금 내가 봐도 조금 못됐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거든요. 내가 성격이 못됐으니까 이게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이렇게 살도 안 찌고 이러는 거거든요. 뭐 그러 다른 사람 성격 이야기할 거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 화자SD2001686: 성격 으로 뭐 여 어~ 그걸 말을 하려 하니까 지금부터 쪼끔 뭐라나 이렇게 어~ 어~ 제일 가까이 있는 배우자 성격이 어~ 성격이 생각이 나는데요. 뭐 물론 name1 씨가 아까 그렇게 얘기했듯이 다른 사람 성격을 함부로 평가는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제가 같이 살고 있는 배우자의 성격은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그~ 배우자의 성격이란 물론 음~ 자기 나름대로의 어~ 60이 넘도록 이렇게 살아왔지만 성격이 쪼끔 변했으면 좋겠는데 성격이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성격은 타고난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들었지만 타고나는 거 70프로 항경에 30프로 그래 하면은 그게 100프로 되잖아요? 그러면 항 항경 항경이 연루되면 성격도 약간 바꿀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고게 쪼끔 부족한 거 같아요. 나는 지금 어~ 성격을 바꿀려고 어~ 생각한 거는 제가 어~ 객지에 제 고향은 남햅니다. 남해지만 객지에 와서 혼자가 됐어요. 혼자가 될 때 내가 이 성격을 가지고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성격을 확 바꿨습니다 바꿀라고 생각 딱 하니까 딱 바꿔지는데 그때 제가 나이가 열여덟 살이었어요. 열여덟 살인데도 그때 직장에 들어갔었는데도 얼마 안 됐는데도 야유회가 있었어요. 야유회가 있었는데 원래 제가 노래를 좋아하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 용기가 없으면 그런 데 나와서 노래하지 못해요. 근데 저는 그때 용기를 확 가져가지고 제가 회사 들어간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봄 야유회를 가더라고요. 거기서 제가 우리 그~ 부서 대표로 노래자랑을 나갔어요. 그때만 해도 어~ 거기 그게 18세 땝니다. 그랬는데 어~ 저는 제 생그 제 생그 성격을 경자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어~ 자부심을 가져요. 제 성격에 그렇지만 또 제가 그~ 제 배우자의 성격은 제 맘대로 안 되니까 쪼끔 맞출라 하니까 가끔은 짜증도 나고 그럴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볼 때는 name1 씨 성격이 음~ 조금 상대방한테 맞춰주는 그런 성격 같아요. 그~ 아주 저는 제 친구로서 제 지인으로서 아주 존경합니다. 화자SD2001687: 아유 감사합니다. 그렇게 잘봐주시니까 성격은 음~ 이게 뭐 특별히 좋다 나쁘다 이걸 갖다가 상대성이라고 봐지거든요. 내가 상대한테 잘해주면은 그 사람이 아~ 그 사람 성격 좋다 이렇게 할 거고 내가 상대방이 내가 싫으면은 아이고 그마 성격이 뭐 그렇노 막 이렇게 될 가능성이 좀 낮다고 봐요.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상대가 원하지 않는 걸 해줄 때는 이게 또 어~ 성격이 안 좋다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죠. 그~ 그러니까 이~ 성격을 갖다가 좋다 나쁘다 이렇게 일률적으로 딱 평하기는 그렇게 쉬운 거 같진 않아요. 내가 이렇게 쭉 봤을 때는 이~ 나름대로의 사람들이 성격이 이리 쫙 있는데 name2 씨 경우는 아무하고도 이렇게 참 잘 어울리는 성격이더라고요. 근데 이제 나 같은 경우는 이~ 사람 아무하고 이렇게 잘 어울리진 조금 못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 성격이 좀 어~ 좋은 그렇게 좋은 거는 아닌 거 겠죠. 이~ 딱 성격만 가지고 이렇게 말을 할려니까 잘 안 되네요. 화자SD2001686: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잖습니까? 지구상에 70억이라는 음~ 그렇게 인구가 살고 있지만 같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어~ 성격은 음~ 쌍둥이도 다 다르고 우리가 손가락을 봐도 다 다르 다르듯이 70억 넘는 인구도 다~ 한 한 사 한 사람 한 사람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 성격대로 사는 사람 별로 없어요. 내 성격은 급한데 뭐 어~ 그대로 급한 대로 사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또 내 성격이 좋은데 화 안 내는 사람 별로 없을 것이고 때에 따 따라서 성격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 어~ 화날 때도 참을 수 있는 것이고 참을 때도 화날 억지로 어~ 참고 있는데 화가 막 치솟아 오를 때는 그~ 성 사람의 성격이 약간 나타나는 거 같거든요? 그런데 그 성격이란 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격이 좋다고 보면 좋을 것이고 급하다고 보면 급할 것이고 느리다고 보면 느릴 것이고 빠르다고 생각하면 빠를 것이고 어~ 그~ 생각하기 나름인데 제 배우자 같은 사람은 아까 제가 억양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그~ 억양이 굉장히 셉니다. 세서 그 억양에 말투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근데 그 상처를 받는 것도 그때밖입니다. 음~ 그~ 막 잊을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 거예요. 그~ 제 자랑 같지면 제가 어~ 붙임성이 좀 있어요. 아주 사교성도 있고 어~ 그런 거 그 성격을 어~ 부모한테 이렇게 물려받은 거잖아요. 우리 부모님 존경하는 거는 다른 거 하나도 없어. 성격 이 요렇게 좋게 된 어~ 물려 물려준 거 말고는 고마운 거 없지만 성격을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 어 유년 시절부터 청소년기까지 혜택을 해야 혜택을 받고 살아야 될 그런 걸 혜택을 몬 벋다 보니까 성격이 아~ 그~ 부모님에 대한 대한 대한 성격이 좀 삐뚤어져 있었어요. 근데 제가 이제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고 어~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 보니까 어~ 진짜 그~ 부모님의 그~ 그~ 그런 그걸 조금 이해를 할 수 있고 어~ 또 더 이제 좋아하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신 거예요. 안 갰어요. 그랬는데 음~ 그 전엔 조금 많이 원망도 하고 미워도 했는데 지금은 용서를 다 하고 어~ 제가 성격 이렇게 잘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어디 가서도 그렇게 말씀을 드려요. 지금도 그렇게 말씀을 드리지만 딴 사람하고 인제 아~ 수다나 떨 때 대화를 나눌 때 그럴 때는 또 인제 성격 디엔에이 이렇게 잘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데요. 어~ 그~ 성격이 항경에 조금 많이 미치더라고요. 항경 영향이 그~ 성격이 그~ 항경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항경이 좋으면 또 그 나름대로의 좋은 성격이 될 것이간데 항경이 좀 원래 성격이 있는데 항경이 안 좋으면 또 그렇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 결혼 생활에서 그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성격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나 혼자만 괜히 자랑한 거 같아서 우리 name1 씨 성격 어~ 조금 세밀하게 좀 뭐 name1 씨 성격뿐만 아니라 같이 사는 가족 같이 사는 뭐 같이 옆에 있는 자녀 어~ 성격 말해도 됩니다. [Question] 위 성격, 서로의 성격, 배우자의 성격, 상대성, 환경의 영향, 혈액형별 성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87: 예. 어~ 신랑이 다혈질이군요. 보니까 며니 이~ 뭐 나는 뭐 특별히 다른 뭐 가족들 이렇게 성격을 이야기할 거는 별로 없고요. 그~ 성격이 혈액형 혈액형 여기에 따라서 또 바뀌는 거 이런 것도 뭐 있고 그렇다던데 그~ 주 주위에서 뭐 혈액형에 따라서 그~ 틀리는 그런 걸 조금 느꼈어요? 화자SD2001686: 혈액형에 따라서 성격이 바뀐다는 것은 쪼끔 일리가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어~ 오형에 버금한 에이형이라고 합니다. 에이형이지만 소심한 에이형은 아니고 오형에 가까운 그런 에이형으로 나왔어요. 그게 진짠지 가짠지는 잘 몰라요. 옛날에 삼청 경남 삼청에 한방 축제가 있었습니다. 한방 축제에 가니까 거기 큰부트에 아~ 자기의 뭐 생년월일이라든가 아~ 이렇게 뭐 어~ 이~ 딱 그~ 뭐 이렇게 특질을 하면 고렇게 나오더라고요. 제 생각도 맞는 거 같아요. 에~ 뭐 제가 남의 성격이 이러쿵저러쿵 할 순 없고요. 제가 제랑 같이 살고 있는 배우자 그리고 제 생 성격 저는 사실 붙임성이 좀 있고 사교성 있는 성격이라 도전하고 노력하고 조금 그런 성격이라 노력하고 도전하다 보니까 좋은 생 좋은 일도 많잖아요? 저도 그~ 도전해서 어~ 여성 시대 라디오 여성 시대 했어요. 여성 시대에 편지를 보냈는데 한 번은 컴퓨터로 작성해서 보냈고 또 한 번은 손편지로 보냈는데 두 번 보냈는데 두 번 다 당선된 거예요. 어~ 그것도 제 성격 나름 같아요. 제가 있는 그대로 진실된 그대로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진실이 된 그지 그대로 내가 겪은 그대로 편지를 썼더니 그래서 보냈더니 당선됐는데 고맙게도 물걸레 청소기가 왔어요. 그래 지금도 쓰고 있는데 음~ 한 번은 처음에 편지 보내서 당선된 거는 상품이 가족을 위한 비타민 세트가 오고 참치가 왔더라고요. 그래 참치를 뭐 지인들한테 다 나눠주고 갈라먹었어요. 근데 두 번째 했더니 물걸레 청소기는 나눌 수가 없어. 그래서 제가 잘 쓰고 있는데 그런 것도 도전하는 성격 에~ 성격이 아주 좋아야 도전도 할 수 있고 어~ 그런 거 같아요. 우리 name2 씨도 어~ 앞으로 같이 어~ 우리 둘이 무엇을 해도 같이 하고 하모니카도 배우고 싶고 어~ 그동안 일한다고 어~ 이것저것 못했지만 같이 좀 배우고 싶어요. 화자SD2001687: 나는 소심한 성격이라가지고 그게 참 잘 안 되는가 봐요. 앞에 나와서 나오면은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이래가지고 이~ 이게 소심한 성격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같이 조금 못했는데 앞으로는 뭐 이제는 여유가 생기고 시간이 되면은 같이 할 수도 있겠죠. 음~ 나는 비형인데 처음에는 오형인 줄 알고 성격도 막 좋고 이렇게 했는데 비형이라고 또 이렇게 알고 나니까 이게 또 성격이 조금 같이 소심해지는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거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건데 주변의 에~ 항경도 이~ 성격을 조금 [Question] 위 성격, 서로의 성격, 배우자의 성격, 상대성, 환경의 영향, 혈액형별 성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55: 내가 요새 지금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 됐잖아. 근데 살이 왜 안 빠지는지 잘 모르겠어? 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한 2주 지났는데 한 일 1.5킬로? 그 정도밖에 안 빠져 가지고 지금 고민이야. 화자SD2100056: 내가 봤을 때 식단 조절도 중요하긴 한데 누나 자는 시간도 너무 늦고 자는 시간도 너무 늦고 내가 봤을 때 운동량을 조금 더 늘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055: 운동량? 근데 나 지금 운동하고 있는 게 유산소 한 최대한 30분 이상하려고 하고 그러거든. 홈 트레이닝으로 근데 넌 덜 뭘 더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056: 어 운동하는 양은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내가 봤을 때 아침에 운동해야지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니까 아침에 운동을 하면 하루종일 누나가 에너지 소모하는데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같은 운동을 하는 거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아침에 밥 먹기 전에나 아침 밥 먹기 후 먹고 나서 바로 옥상에 올라가서 줄넘기를 한 시간 정도 한다든지 그런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화자SD2100055: 음 아침에 줄넘기? 아 근데 줄넘기는 내가 약간 좀 힘든 게 나는 좀 뭘 영상을 보거나 이렇게 하면서 따라 할 수 있는 그런 게 좋단 말이야. 근데 줄넘기는 그냥 한 곳만 보고 똑같이 반복적으로 뛰는 거잖아. 그래서 오래 못 하겠더라고. 뭔가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화자SD2100056: 그러면 어 복싱장이나 아니면 유도 같은 다른 스포츠들을 다니면서 학원 형식으로 다른 사람이랑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건 어때? 화자SD2100055: 음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 한번 참고해 보도록 할게. 화자SD2100056: 그래서 요즘 살은 몇 킬로나 빠졌어? 화자SD2100055: 아까 말했듯이 한 1.5킬로? 화자SD2100056: 아 1.5킬로? 화자SD2100055: 그 정도 빠졌어. 근데 지금 목표는 음. 한 9월 전까지 한 5 킬로? 그 정도 빼고 싶어 가지고 그럼 운동 말고 음식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내가 지금 먹고 있는 게 거의 한 일자 나 원래 1일 1식을 하려고 했다가 너무 힘들어 가지고 한 1일 2식? 그 정도로 하고 있거든? 그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056: 내가 봤을 때는 하루에 세 끼를 다 먹는데 양을 조절한다든지 아니면 칼로리 양을 낮춰서 아침에는 뭐 샐러드를 먹먹는데 점심에는 그래도 약간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고 저녁에는 다시 샐러드 같은 위주의 칼로리 낮은 거를 먹으면서 어 하루에 세 끼를 꾸준히 챙겨 먹으면서 해야지 누나 몸에 더 좋은 건강한 다이어트 될 거 같아. 왜냐면 내가 생각 내가 생각했을 때랑 인터넷에서 나도 다이어트 할 때 검색해 본 결과 누나가 먹는 양이 평소보다 한 번에 확 줄어들으면 몸에서 에너지를 보존할려고 어 지방을 덜 태워서 몸에 저장하기 위해서 남아 있으니까 살이 그만큼 더 안 빠지니까 내가 봤을 때는 하루 세 끼를 더 먹으면서 운동하는 게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055: 근데 나 약간 궁금한 게 있는데 막 군것질 같은 것도 가끔씩 당기잖아 그러면은 약간 생각이 어떻게 되냐면 아 그냥 내가 이 초콜릿을 만약에 100칼로리 초콜릿을 먹어 그거랑 그냥 밥을 똑같이 100칼로리를 먹어 그러면 살이 똑 찌는 게 똑같지 않을까 약간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그냥 밥을 안 먹고 그냥 간식으로 때울 때도 있단 말이야. 근데 나는 그게 궁금해 그래서 똑같은 칼로리를 먹으면 살이 그렇게 찌는지? 화자SD2100056: 똑같은 칼로리를 먹으면 똑같은 칼로리가 몸에 들어오는 건 똑같은데 그만큼 양이 다르잖아. 예를 들어서 밥으로 100칼로리를 먹을라고 하면 어 200그램을 먹을 수 있어. 하지만 초콜릿으로 100칼로리를 섭취하려고 하면 2 30그램밖에 못 먹어. 그러면 그만큼 같은 칼로리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누나는 배가 덜 차겠지? 그러면 초콜릿 먹고 나서도 배가 고프니까 다른 걸 찾을게 돼. 그래서 차라리 나는 100칼로리에 밥을 선택하는 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화자SD2100055: 그러면은 뭐 초콜릿이나 뭐 군것질 뭐 이런 빵 같은 게 당길 때 그럴 때 약간 참는 방법이라든가 그런 건 뭐가 있을까? 화자SD2100056: 어 내가 다이어트 할 때는 아몬드가 식욕 억제에도 좋고 또 다이어트하는데도 영양분이 충분해서 건강에도 좋좋다고 알아봤거든. 근데 아몬드는 하루에 이십 개 이상을 먹으면 몸에 어 부정적인 영향을 준대. 그래서 견과류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해. 화자SD2100055: 견과 견과류랑 아몬드 그러면은 아 그럼 너는 다이어트를 성공한 경험이 있잖아. 네가 총 몇 킬로를 뺐지? 화자SD2100056: 내가 91킬로에서 시작해서 65킬로까지 총 26킬로 빼는데 두 달 걸렸어. 나도 아침에 줄넘기를 하면서 이전에 말했듯 그런 운동을 했고 그리고 배가 고프면 견과류를 먹고 참든가 나는 일절에 간식거리는 먹지않았어. 화자SD2100055: 음 그러면은 네가 두 달 동안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유지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뭐야 나는 한번 뺀 경험은 있는데 그 유지하기가 되게 쉽지가 않더라고. 다시 요요현상도 오고 먹던 식습관이 있으니까 그걸 잘 지키기 너무 어려워 가지고 그렇지 무슨 팁 같은 게 있는지? 화자SD2100056: 일단은 다이어트 내가 목표치에 도달해해서 그 이후에도 다이어트까지라고는 생각 안 하지만 어 계속 먹는 거랑 운동에 신경을 쓰면서 다이어트까지는 아니어도 평소보다는 덜 먹고 평소보다는 더 움직이고 하면서 유지하려고 했고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나도 계속 유지하기 힘드니까 먹고 싶을 때는 먹고 그러고 나서 나중에 내 몸 확인했을 때 아 좀 요 근래는 운동 좀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 하면 다시 운동하고 있어. 화자SD2100055: 그러면은 이제 그럼 운동이나 식습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한 거 같고 그러면은 다이어트 보조제 같은 것도 요새 많이 나오잖아. 나도 요새 무슨 세리박스? 그 이영지랑 그 이름 뭐지? 암튼 그 공혁준 여자친구 걔도 세리박스 먹고 살 엄청 많이 뺐대. 진짜 일주일에 막 오 킬로씩 빠지고 그래서 나도 엄마한테 한번 사달 사달라고 할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었거든? 화자SD2100056: 그건 무슨 종류의 영양제야? 화자SD2100055: 약간 건강보조식품인데 그 지방을 운동할 때 지방을 좀 더 잘 연소시키고 그리고 포만감도 좀 오래 유지하고 그렇게 건강기능식품이더라고. 완전 다이어트 막 다이어트 막 약 같은 거 있잖아? 좀 부작용 심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보조제 그런 느낌의 그런거였어 그래서 나도 엄마한테 한번 사서 먹어 볼까 생각 중이었거든. 화자SD2100056: 어 운동을 하면서 보조제를 같이 동반하는 거는 좋은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화자SD2100055: 화자SD2100056: 어 건강 기능 보조제는 이름 그대로 보조제이기 때문에 누나가 그거를 먹는다고 해서 운동을 안 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을 거 같고 대신 뭐 엄마한테 부탁해 갖고 누나가 운동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싶으면 엄마도 흔쾌히 허락해 줄 것 같긴 한데 대신 누나가 먹고 나서도 그 영양제를 같이 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운동량도 조금만 더 늘리고 몸무게도 하루에 한 번씩 재면서 뭐 메모장에 기록을 한다든지 하면 더 보조제가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시 조언, 개인운동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55: 음 그럼 보조제는 일단 조금 더 생각을 해 보고 나도 일단 운동하는 그 습관도 좀 먼저 드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 뭔가 나도 이번에 다이어트하면서 느낀 게 막 아침에 엄청 늦게 일어나서 점 약간 한 엄청 늦게 밥을 먹고 그러고 이제 조금 운동 하다가 밤에 또 조금 먹고 근데 그런 게 약간 시간이 엄청 불규칙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먹는 양이 좀 적어도 잘 안 빠지는 느낌이 더라고 그래서 앞으로는 좀 잠도 일찍 자려고 해 보고 규칙적인 생활을 제일 중요한 거 같아 막 시간 맞춰서 밥을 먹고 그리고 물도 많이 먹는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 그래야 약간 배변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더라도 물을 많이 먹어야 화자SD2100056: 누나가 방금 말했듯이 규칙적인 생활에 나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생각하는데 내가 살 뺄 때는 어 일단은 고등학교 때였으니까 어쩔 수 없이 8시 9시에 일어났고 그때 아침 밥을 먹고 점심은 열두 시 대신 좀 많이 먹었어. 그리고 저녁은 무조 무조건 여섯 시 전에 먹고 그 이후에는 물만 먹었어. 여섯 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대신 늦게 자버리면 그만큼 배고프니까 살 뺄 때는 무조건 밤 10시에 잤고 그렇게 해갖고 규칙적인 생활 만드니까 내가 운동하는 거에 비해서 살은 더 편하게 빠지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055: 음 아 그리고 우리 땀복이 있잖아. 근데 나는 그게 궁금한 게 땀복이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은 땀이 진짜 엄청 많이 나오잖아. 그래 가지고 이게 근데 몸에 있는 수분을 빼서 그런 건지 이게 진짜 지방에 잘 타는 건지 그것도 약간 궁금하거든? 뭔가 몸무게는 확확 빠지기는 한 땀복입고 하면은 한 다음 날 일어나보면 한 일 킬로씩 빠져 있고 그러잖아. 근데 이게 몸에 있는 수분이 빠진 걸까? 아니면 지방이 타는 걸까 그게 화자SD2100056: 일단은 땀복을 입으면 몸에서 열이 보존되기 때문에 지방이 타는 데 도움은 줄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빠지는 거는 땀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유에프시 선수들은 경기 하루 전에? 아니면 일주일 전부터 수분을 빼기 시작해. 근데 이게 완벽하게 지방은 아니고 말 그대로 수분이야. 계체량을 맞추기 위해서 수분을 빼는 건데 이걸 한다고 해서 수분만 뺀다고 해서 그 사람들은 땀복입고 운동을 하긴 하지만 대부분 사우나나 하루 전에 사우나에 가서 땀을 쫙 빼. 이거는 하루만 지나면 먹 먹기만 하면 바로 다시 돌아오는 몸무게야. 그래서 땀복에 의존하기보다는 더 많은 양의 운동량을 늘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0055: 음. 그러면은 땀복에 의존하기보다는 나도 약간 운동을 더 늘리고 아까 네가 말했듯이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긴 하다. 화자SD2100056: 그러면 누나가 운동량을 늘린다고 했으니까 아침에는 줄넘기를 하고 평소에 나랑 같이 근처에 한강 있으니까 런닝을 하든가 뭐 매일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 일주일에 세 번? 정도가 적당할 것 같고 뭐 힘들면 두 번?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등산가면서 같이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055: 음 나도 원래 운 걷는 거 좋아하잖아 그래서 걷는 것도 좋은데 등산이 진짜 엄청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등산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저번에 너 수영장 갔었잖아. 근데 수영하는 것도 칼로리 소모가 그렇게 많이 된다면서 그래서 수영도 한번 생각해 보고 있어 지금 다닐지. 화자SD2100056: 수영도 진짜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검색해보니까 줄넘기가 되게 높은 칼로리 소모량의 운동인데 수영은 그것보다 더 높다고 하더라고 왜냐면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저기 근처에도 상암 월드컵에 수영장 있으니까 등록해 보는 거 어때? 화자SD2100055: 응 아 근데 약간 수영도 다니고는 싶은데 어 약간 수영복 입는 거 부끄럽기도 하고 또 여자들 수영 오래 하면은 어깨 넓어진다는 소문 약간 그런 옛날부터 그런 말 있었잖아 그래서 약간 좀 고민되긴 하네 수영은 화자SD2100056: 어차피 물 들어가면 몸이 안 보이고 다른 사람들한테 어 수영하면 어깨가 넓어질 수 있긴 한데 여자가 한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넓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 화자SD2100055: 그리고 또 그냥 일상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난 집에서 홈트레이닝 하는 것도 되게 괜찮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집에서 약간 한 약간 한정적이잖아 운동 할 수 있는 게 그래서 나는 약간 그 뭐라하지 그 뭐 뭐 문고리에 뭐 걸어 놓고 이렇게 운동한다든지 그런 것도 해볼려고 하고 있어. 화자SD2100056: 근데 그거는 어 근육의 모양이나 근육을 늘리려고 하는 무산소 운동이지 누나가 해야 되는 거는 유산소 운동이라고 땀을 내고 어 몸을 좀 많이 움직이는? 그런 양 그런 종류의 운동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어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홈트레이닝을 제외하고는 복싱장이나 아니면 수영장이 괜찮지 않을까? 화자SD2100055: 응 아 그리고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나는 그 다이어트 유튜버 같은 것도 엄청 많이 본단 말이야 그래서 그 일상생활에서 그러니까 먹으면서 운동은 그렇게 많이 안 하고 약간 먹으면서 뺄 수 있는 그런 아 그런 것도 되게 많단 말이야 그래서 우리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시 조언, 개인운동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16: 혹시 최근에 여행 어~ 다녀오신 적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17: 어~ 저는 최근 아마 작년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평소 어렸을 때부터 유럽 여행을 정말 많이 꿈꿨었거든요. 그래서 작년 9월 에 여행을 유럽 여행을 또 갔다 왔어요. 그때는 정말 좋았었고 그때 갔다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코로나 발병이 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유럽 여행 갔다 오면 대체 언제 갔다 온 거냐 얼마나 있다 온 거냐 어디 갔다 온 거냐 이렇게 많이 물어보셔서 얘기하시는데 저는 작년 9월에 갔다 왔고 또 유럽 여행이라고 하면은 조금 저는 또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거예요. 영어도 잘 안 통할 거 같고 또 유럽인들도 소매치기나 이런 것도 많으니까 저는 패키지로 여행 갔다 왔었고 그~ 런던으로 인해서 그다음에 이제 프랑스 그다음에 이탈리아 로 해서 아웃새고 나왔었거든요. 그때 잠시 스위스도 들렸었는데 아~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할 얘기가 정말 많지만 네. 혹시 최근에 여행 다녀오신 데가 있으실까요? 화자SD2001816: 어~ 최근 저도 최근이라고 하면 이제 작년 인 거 같은데 어~ 저도 이렇게 길게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 가고 그냥 어~ 다낭 에 다녀왔는데 작년에 이제 또 너무 날씨가 더울 때 비슷할 때였거든요. 이제 조금 더울 때여가지고 이제 많이 걷고 또 여행 가면 많이 걷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또 많이 걷고 해서 이제 물놀이도 하고 이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네. 그래서 어~ 혹시 또 다른 곳에 여행 다녀오신 적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17: 어~ 저는 유럽하고 그다음에 저는 뭐 동남아 쪽도 많이 가보고 싶었는데 일본하고 중국 쪽 갔다 왔었어요. 그리고 나서 해외여행은 없었고 그다음에 국내 여행은 또 뭐 경주나 아니면 그렇게 갔다 왔던 거 같고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더 많이 못 갔었던 거 같아요. 제 첫 여행지는 일본 그~ 후쿠오카 쪽으로 갔었었는데 이제 회사 동생이랑 같이 갔었었어요. 그때 그때 갔던 기억도 굉장히 우연히였는데 회사 동생이 갑자기 메신저로 언니 여기 특가 떴어 빨리 가야지 이렇게하는 거예요. 아무 계획이 없었는데 그냥 가야 된다 해서 그냥 갔어요. 가서 정말 그~ 막연하게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많이 무서웠었거든요. 그래도 준비는 하나도 안 했었죠. 그래서 근데 찾아보고 하니까는 한국인들도 정말 많이 가서 한국인 간판도 많이 보일 거다 해서 갔다 왔고 가서의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두 번째 여행지도 어~ 그 일본으로 가게 됐었고 그때도 오사카 를 가게 됐었어요. 오사카 하면은 또 그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었는데 어~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는 거 같아요. 저도 다낭을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혹시 다낭은 어떤 게 가게 되셨고 엇 그 일행이 어떻게 되셨던 거예요? 화자SD2001816: 다낭은 이제 제가 대학교 졸업하고 이제 이 취직하기 전에 이제 시간이 남아서 친구랑 같이 친구도 같이 이제 졸업을 해가지고 여행을 한번 가자 해외여행을 가자 해서 가게 됐어요. 그래서 다낭을 가서 다낭 가서 그~ 다낭에서 좋았던 점은 이제 그~ 호이안 이라고 따로 이제 섬 같은 데가 이제 있는데 거기 가 너무 이제 다낭은 사실은 처음 도착했을 때 한국이랑 너무 비슷한 거예요. 그냥 쪼끔 한국보다는 쪼끔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한국 같다 이런 느낌? 그래서 이제 쪼끔 실망을 했었는데 그냥 호텔에서 뭐 수영하고 이런 게 물가가 싸니까 참 좋았는데 뭐 네일아트 이런 것도 받고 막 그래서 엄청 좋았는데 이제 호이안을 가니까 완전 다른 분위기인 거예요. 그래서 이제 호이안을 사람들이 막 2박 3일 갔다오라고 이렇게 얘기하는 게 너무 이해가 가는 거예요. 막 1박 2일 갔다 왔었는데. 그래서 호이안이 진짜 좋았고 이제 이제 그냥 오토바이가 너무 많고 그냥 이런 매연 너무 안 좋고 그냥 이런 게 있었지만 그래도 이제 다들 물가도 엄청 싸고 좋았던 거 같아요. 그 어~ 혹시 그때 유럽 여행은 어떻게 일행이 되셨고되셨나요? 화자SD2001817: 음~ 저 저는 유럽 여행을 어~ 혼자 가는 것도 무섭고 그때 같이 막 10박 뭐 뭐 14박 이렇게 같이 갈 친구가 안 돼 시간이 같이 안 됐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모랑 사촌 동생이랑 갔다 왔었고 저는 사촌 동생이 초등학생인데 조금 어려서 조금 많이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그 친구가 적응을 정말 잘해주더라고요. 잘 다녀왔었고 그다음에 제가 유럽 여행이니까 뭔가 특별하게 기억을 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이제 일회용 카메라를 선물을 해줬는데 어~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정말 예쁜 사진을 담아낸 거예요. 그래서 뭔가 선물을 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그게 이제 한 장이 들어올 때마다 이게 서른 장씩 들어있고 그 그런데 제가 카메라를 두 개를 줬었어요. 그래서 하나는 이제 마음대로 찍고 그다음에 하나는 혹시 비상용으로 몰라서 했는데 그 카메라가 들었던 가방을 걔가 잊어버린 거예요 파리에서. 그래서 정말 그걸 왜 잃어버리냐 어디서 잊어버렸냐 숙소를 정말 탈탈 뒤졌는데 없었었고 거기 안에 또 돈이 들어가 있었는데 또 그 유럽 여행 간다고 가방을 또 샀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게 유럽 여행에서 조금 안 좋았던 기억이 있었고 그래도 갔다 와서 뭔가 이런 사건이 터지니까 그때 갔다 오길 잘했다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또 그 친구도 여해 유럽 여행을 갔다 오게 다 나은 이후로 조금 보는 시각 자체가 조금 많이 넓어졌다고 해야 될까요? 이렇게 뭔가 수치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조금 많이 그런 생각이나 깊이나 그런 걸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조금 많이 좋았었고 제가 그 친구한테 조금 놀랐던 게 부산역에 진짜 누가 봐도 거지거든요. 근데 거진데 조금 큰 가방을 들고 있었던 거예요. 근데 그 친구가 어 저 사람은 여행을 가나 보다 여행을 정말 오래 했나 보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야 저 사람은 그냥 거지야라고 얘기했는데도 그냥 그런 관점 자체가 달라니까 아예 그렇지 믿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보면 조금 많이 재미있었던 기억이었던 거 같고 조금 그렇게 아까 전에 다낭을 친구분이랑 가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자유 여행을 가신 건가요 아니면은 패키지여행을 가셨던 거예요? 화자SD2001816: 어~ 저희는 자유 여행으로 갔었거든요. 그래서 일정을 다 정해가지고 이제 했는데 그래서 친구랑 서로 이제 여행을 같이 가면은 이제 뭐 여행 뭐 잘 맞는 거 이제 먹고 싶은 것도 이런 게 다 일일이 다 맞아야 되잖아요. 그리고 이제 친구랑 그날 원래는 뭐 잠시 밖에서 만나도 뭐 하루 놀다 오고 이런데 이제 4박 5일 뭐 이렇게 길게를 같이 있다 보니까 더 친구에 대해서 또 조금 자세히 알게 되고 이제 이런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친구랑 자유 여행으로 이제 하나하나 다 정해서 갔다 왔어요. 그~ 요새 근데 애플이 엄청 잘 돼있어서 이제 걷고 이런 거 엄청 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슨 그랩 이런 거 애플을 깔면 뭐 택시비가 다 자동적으로 계산이 되고 결제도 다 그게 가격도 다 뜨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편했어요. 이렇게 잘 알아보고 가니까.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유럽 여행, 다낭, 첫 여행지, 자유 여행, 사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17: 음~ 맞아요. 그 여행 가서 많이 싸우고 오신 분들도 정말 많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일행분들이랑 먹거리도 문제부터 시작해서 아무래도 낯선 곳에 가니까 이 기억을 뭔가 사진으로 담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고 아니면은 그냥 느끼고 싶어 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은데 저는 아무래도 그런 느끼는 걸 더 좋아하고 또 사진 찍는 거를 굉장히 그리고 찍히는 건 아무래도 상관이 없는데 찍는 거는 뭔가 조금 잘 찍어야 될 거 같고 그 조금 남들이랑 조금 많이 비교되는 거 같아서 저는 아무래도 많이 안 찍는데 조금 상대방이 너무 많이 찍어달라고 하면은 좀 싫더라고요. 근데 또 사촌 동생이나 또 저희 이모 같은 경우는 굉장히 쿨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가서 뭐 사진이나 많이 남기고 오진 않았던 거 같고 그래도 이제 유럽에 간 으니까 조금 사진은 많이 찍고 싶은데 이제 가이드는 빨리 일정이 있으니까 빨리 빨리 움직이라고 하니까 그런 점이 아무래도 뭔가 자유 여행이 다시 오게 되면은 아~ 그런 게 조금 많이 자유롭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됐던 거 같아요. 혹시 뭐 일행분들이랑 같이 가서 사진이나 이런 걸 찍는 걸 좋아하세요 아니면은 조금 많이 느끼고 오시는 걸 좋아하시나요? 화자SD2001816: 그 저는 조금 스타일이 그~ 상대방에게 조금 맞추는 스타일이어서 만약에 사진 찍는 거를 좋아하면 그낭 사진 같이 찍는 것도 좋아하고 그냥 또 아니고 풍경 뭐 즐 이렇게 부 즐기 고 분위기 즐기고 와도 되게 좋아하는 타입이어서 이제 저는 조금 맞춰서 그 뭐 이런 거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네. 그래서 어~ 혹시 그 유 그~ 유 유럽 갔다 온 아 다른 그~ 이제 뭐 혹시 다르게 혼자 여행 가고 싶으신 생각은 없으세요? 화자SD2001817: 아~ 혼자서는 뭔가 여행을 그런 로망이 있긴 한데 뭔가 조금 많이 무섭기도 하고 조금 가게 되면은 아무래도 그~ 뭔가 공유하거나 그런 게 조금 여행의 또 그런 재미인 거 같은데 어~ 그런 게 없으니까 조금 외롭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고 근데 여자 혼자서 여행하기에는 강릉으로 또 많이 추천을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다도 있고 카페도 많고 비교적 사람들이 많이 안 가니까 좋다고 해서 한번 조금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뭐 다낭에는 또 먹거리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혹시 기억에 남는 먹거리가 따로 있으실까요? 화자SD2001816: 그~ 분짜 이런 거랑 쌀국수 이런 게 저는 원래 막 부사 부 이렇게 부산에 있는 저희 동네에 있는 이제 음식점 같은 데도 동남아 음식점 같은 데 한 번도 안 가봤거든요. 근데 가서 거기 이제 여행을 가서 분짜라든지 이런 걸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이후로는 한국 와서도 이제 자주 먹고 근데 길에서 한번 그~ 포장마차처럼 돼있는 그런 야시장 같은 데가 있는데 개구리가 걸려있는거예요. 그래서 그때 쪼끔 충격을 먹었어요 사실. 개구리를 이렇게 여 이렇게 걸어놨더라고요 이렇게 여러 개를. 그래서 아~ 이렇게 사람들이 먹을 수는 있지만 도 도저히 그걸 막 보고 속이 너무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런 안 맞는 부분도 조금 있었고 화자SD2001817: 쌀국수 분짜 저 진짜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근데 고수나 이런 게 또 많이 들어가서 좀 입맛에 많이 안 맞을 수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그~ 개구리가 걸려있다고 생각하면은 좀 그럴 거 같고 근데 개구리 먹어보신 분들이 얘기하기를 닭고기랑 굉장히 느낌이 비슷하다 고 하더라고요. 조금 살이 적은 닭고기 같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근데 조금 그냥 저는 닭고기를먹는 거로 만족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기억나는 먹거리는 저는 일본에서 먹었던 그~ 그 연유 아이스크림이 있는데요. 그게 저는 원래 연유 아이스크림을 살 생각이 없었었고 같이 갔던 사촌 동생이 이거는 꼭 먹어봐야 될 거 같아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근데 사촌 동생이 조금 촉이 좋은 편이라서 그래 그렇게 손해 볼 건 없으니까 하고 집어서 먹었는데 정말 하나만 사서 온 게 정말 후회될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고 지금도 많이 얘기를 하는 거 같아요. 지금 그게 간 지가 한 3년이 넘었는데도 계속 이걸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 같고 또 다시 가서 먹고 싶다 이런 생각도 많이 하는 거 같고. 왜냐면 그~ 전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그렇고 조금 일본을 조금 이렇게 일본 제품이나 이런 걸 쓰지 말자 이렇게 했던 적이 있었잖아요. 그때도 뭔가 마음 속으로 아~ 그래도 일본에 한번 가서 그 아이스크림 한번 더 먹어야 되는데 애국심과 혼자만의 그런 개인의 취향이 조금 많이 흔들렸던 시기였어요. 혹시 다낭 말고 또 다른 여행지 다녀오신 곳이 혹시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16: 저 저도 그~ 일본 오사카 갔다 왔었는데 혹시 연유 아이스크림이 오사카에서 드신 거는 아니신 그~ 저는 일 오사카 가서 라멘이 진짜 그때 줄 서서 먹었었거든요. 근데 그~ 왜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지 알겠구나 이렇게 생각도 들고 디저트 이런 거나 과자 이런 것도 엄청 잘 돼있고 화장품 이런 것도 진짜 쇼핑할 수 있게 잘 돼있고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일본 여행 첫 여행지였거든요 해외여행이 일본이. 그래서 그때는 되게 어~ 되게 한국보다 더 잘 돼있고 되게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 뭐 불매운동 이런 것도 일어나고 이제 해서 못 갈 거 같아요 이제 평생 그런 생각이 쪼끔 들어요. 네. 화자SD2001817: 음~ 맞아요. 일본도 첫 아무래도 조금 가깝고 하니까는 조금 많이 그런 거를 많이 많이 가시는 거 같고 조금 첫 여행지로는 조금 괜찮은 그 해외 여행지인 거는 같아요. 그래서 좋은 거 같고 그다음에 저 저는 아무래도 길에 막 서서 그런 걸 저는 기다리는 걸 정말 싫어해가지고 그냥 바로 가서 먹은 적도 많고 그다음에 조금 기억에 남는 게 이제 고베에서 이제 너무 힘들어서 친구랑 일본 택시를 탔거든요. 일본 택시가 비싸도 못 걷겠는 거예요 도저히. 그래서 일본 택시를 갔는데 정말 안 되는 일본어로 떠듬떠듬 택시기사님한테 여기서 제일 맛있는 맛집 앞에 데려다주세요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아저씨가 어 알겠다 그~ 내가 자주 가는 우동집을 데려다주겠다 하고 여기까지만 요금을 받고 거 여기 거기까지 가는데 요금을 받지 않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뭐 손해볼 건 없으니까 오케이 했죠. 근데 거기 앞에 딱 내려다 주시면서 그 우동을 먹는데 아 진짜 우동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약간 느낌이 정말 유명한 맛집은 아니지만 그~ 동네에서 많이 있는 맛집이어서 아~ 여기가 진짜 맛집이겠구나 해서 거기를 찾아가고 싶은데 어~ 그게 간판이나 이런 게 아직 그런 게 못 찍어놔서 좀 그 택시기사 아저씨한테도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갔던 친구도 많이 생각나는 거 같고 그 우동 맛이 아직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네. 그래서 또 가보고 싶기도 하고 조금 그렇네요. 네. 혹시 뭐 여행지에 가서 기억나시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화자SD2001816: 기억나는 에피소드? 어~ 아까 그 아까 얘기하셨던 그 유니버설 스튜디오 전 놀이기구 타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엎드려서 타는 기구 그게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는 진짜 또 다시 한 번 타러가고 싶고 이제 엄청 되게 요 동화 속에 온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한국에는 이제 그렇게 이제 그런 느낌이 안 나요. 그래서 가니까 다음에는 꼭 한 번 더 가보고 싶 어요.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유럽 여행, 다낭, 첫 여행지, 자유 여행, 사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95: 야 얼마 전에 내가 새벽까지 잠이 안 오는 거야 그래 갖고 홈쇼핑을 틀었다? 그랬더니 작년도 구스다운을 3만 9900원에 파는 거야. 화자SD2100196: 진짜? 화자SD2100195: 근데 번쩍번쩍하는 메탈인 거야. 화자SD2100196: 어 진짜? 화자SD2100195: 그래 갖고 얼른 사고 싶은데 어 브라운하고 퍼플 브라운하고 로즈골드가 마감이 된 거야. 화자SD2100196: 진짜 싸다. 응. 아 진짜? 화자SD2100195: 너무 특이해서 그걸 사고 싶었거든 그래 갖고 에메랄드를 샀다? 화자SD2100196: 어 어머나 이런 화자SD2100195: 그래 갖고 인제 이거를 환불 할까 말까 하고 상품평을 봤더니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 거야 그래 가지고 샀어. 화자SD2100196: 어. 그래 너무한다 에메랄드는 응. 화자SD2100195: 그래서 일단 왔어 그랬더니 세상에 화자SD2100196: 어. 너무 화자SD2100195: 초록색에다가 화자SD2100196: 청개구리도 아니고 그 뭔 색깔이야. 화자SD2100195: 뻔 번쩍번쩍한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딸이 보더니 너무 빈티 난다 그래 갖고 화자SD2100196: 응. 응. 화자SD2100195: 그거 당장 환불했다니까 화자SD2100196: 잘했네 홈 홈쇼핑의 아주 좋은 점이잖아 그게 뭐 사면 어 일단은 사. 화자SD2100195: 응. 화자SD2100196: 그 다음에 이제 그것도 금방 와 한 2 3 2 3일이 지나면 금방 와 가지고 그거를 딱 열어 보는 거는 이제 즐거운데 딱 다시 보낼 수 있어 싫으면 너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195: 그리고 살 때 두 개 다 사. 화자SD2100196: 그 맞아 맞아 맞아. 화자SD2100195: 그래 갖고 마음에 드는 것만 겟하는 거야. 화자SD2100196: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195: 그래 갖고 또 보내는 거야 그래서 그게 참 좋아. 너 요새 백화점 간 적 없어?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백화점 요새 코로나 때문에 잘 안 가지 잖아요 그래 가지고 쯧 아휴 화자SD2100195: 맞아. 화자SD2100196: 백화점에 가느니 그냥 동네 마트를 돌고 있어. 어휴 동네 마트 롯데마트 뭐 어 우리 동네에 지에스 홈쇼핑 생겨 가지 화자SD2100195: 으음 화자SD2100196: 지에스 홈쇼핑이 아니라 지에스 플래시 생겨 가지고 화자SD2100195: 어. 화자SD2100196: 응 그것도 앱으로 이렇게 딱 해 놓으면은 뭐 2000원 할인권 막 3000원 할인권 막 와 그래 가지고 화자SD2100195: 맞아. 화자SD2100196: 가 가지고 한 4만 원 지나잖아 그러면 또 배달도 딱 해주고 너무 좋더라고 화자SD2100195: 응. 그러니 동네 구멍 가게가 장사가 되겠어? 화자SD2100196: 응. 그러니까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195: 옛날엔 진짜 아기 키울 때는 남편 보내 놓고 백화점에 맨날 가 가지고 그 구루마에 있는 것도 맨날 사고 그랬었는데 세상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바뀌었지?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단 맞아 누워 있는 것도 우리가 지금 못 사 갖고 오잖아 누워 있는 거 갖고 와야 되는데 화자SD2100195: 맞아. 맞아 맞아. 응 최근에 명동 나가 봤어? 화자SD2100196: 진짜 유령도시 같아 너무 무섭더라 세상에 화자SD2100195: 사람이 하나도 없을 거야.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진짜 이게 팬데믹이 너무 무섭다 하는데 거기 가면 완전히 진짜 느껴져 정말 화자SD2100195: 응 응. 음 화자SD2100196: 그 유니클로도 없어졌잖아. 화자SD2100195: 아 그렇구나 종로에 지오다노도 없어졌다 하더라 화자SD2100196: 노동역에 그 저기 종로에 지오다노는 오래됐는데 없어진 지 후아유 그것도 없어졌어. 화자SD2100195: 맞아 그렇구나. 그러게 그래서 내가 옛날에 미국에 갔을 때는 삭스피스 에비뉴에 흑인이 문 열어 주고 막 이랬는데 롯데백화점이 그거 본떠서 화자SD2100196: 응. 으음 응. 음 화자SD2100195: 에비뉴관을 열었잖아 그래 갖고 그때는 정말 가서 사람 문 열어 주는 사람도 화자SD2100196: 응. 화자SD2100195: 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전철에서 거기로 지나가서 집으로 가는 바람에 그게 없어졌잖아. 화자SD2100196: 그렇지 맞아. 응. 그렇구나 어 진짜 몰랐네 사람 문 열어 주는 거는 화자SD2100195: 응. 맞아 처음엔 그랬어. 화자SD2100196: 아 그렇구나 지금은 거기 저기 뭐야 명동 백 명동 롯데백화점 그 지하에 왜 이렇게 들어가도 화자SD2100195: 그래서 요즘은 뭐 화자SD2100196: 들어갈 때도 정문으로 들어갈 때도 화자SD2100195: 응. 화자SD2100196: 그 저기 체크하고 그 큐알 코드 찍고 안심 콜도 하고 꼭 그렇게 들어간다니까 화자SD2100195: 아 그렇구나. 음 화자SD2100196: 사람들 줄 서 가지고 막 직원들도 한 세 네 명씩 나와 있고 그래. 화자SD2100195: 그리고 내가 이번에 인제 커튼을 안 달고 살았잖아 그래서 커튼을 하려고 하는데 이마트에 가서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196: 응. 에이 화자SD2100195: 이마트에 커튼 있잖아. 아 그러면 거기 뭐 화자SD2100196: 커튼 있지 화자SD2100195: 오늘의 집 이런 화자SD2100196: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195: 아 모던 하우스 이런 것 때문에 그렇구나 그러면 그냥 커튼 집에서 맞춰야 될까? 화자SD2100196: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아휴 그건 생각해 봐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195: 음 옛날 같으면 동대문 시장 가서 화자SD2100196: 그렇지. 화자SD2100195: 맞춰 놓고 바느질할 동안 한 바퀴 돌고 그랬었는데 화자SD2100196: 음 아니 사이즈 재 가지고 이케아 가면 이케아 가까워. 혹시 집에서 한 20분이면 가 이케아 가지고 화자SD2100195: 아 아 이케아에 화자SD2100196: 어 이케아 가서 사는 게 나은 거 같아 사이즈를 재 가지고 만약에 화자SD2100195: 아 이케아에 커튼도 있구나 음 화자SD2100196: 내가 색깔을 무슨 가상에는 진한 색깔하고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가운데는 그렇지 연한 색깔 하고 화자SD2100195: 음음음 그렇지. 화자SD2100196: 그렇게 끝에는 암막으로 싹 하고 가운데는 그 저기 연한 색깔로 하고 그렇게 우리 집도 그렇게 했어. 화자SD2100195: 응 그럴까 커튼을 안 하고 살았었는데 인제 막 겨울이 되니까 바람이 들어와서 너무 추울 거 같아. 화자SD2100196: 으음 그러니까 옛날에는 그 커튼 거실 것만 해도 막 100만 원짜리 했잖아 근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해도 돼 한 삼 20만 원이면 뒤집어 써. [Question] 위 쇼핑, 쇼핑몰, 패션 의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95: 응. 헤 그렇 으음 그렇구나. 화자SD2100196: 그 봉이랑 다 팔아 그리고 그 큰 화자SD2100195: 이케아 어 화자SD2100196: 응 그 커튼 그 저기 뭐지 그 레일 다른 것도 그 공구도 한 2만 4천 원인가 그거밖에 안 해 살만 사 가지고 하면 이제 남편 보고 해 달라고 그러세요. 화자SD2100195: 음 아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 화자SD2100196: 그러면 돼 아유 화자SD2100195: 아 그렇구나 음 화자SD2100196: 요새 우리 애들 그 저기 연수 해 가지고 응 자동차 운전 연 그래 그래 가지고 애들 데리고 이제 거기까지 이케아까지 가. 화자SD2100195: 응 운전 연수 광명 아 고양 이케아 화자SD2100196: 그 아니야 고양 고양 이케아를 가. 가 가지고 이제 거기다 차 주차 하는 거 다시 연습시키고 가 가지고 하나씩 들고 오는 거야 연습삼아서 거기 가서 화자SD2100195: 아아 그렇지. 화자SD2100196: 응 하나씩 들고 오고 음 괜찮던데 화자SD2100195: 어 어차피 볼일 있을 거 좋긴 하겠네. 화자SD2100196: 그리고 이케아 그 있잖아 그 가구가 조립하는 게 은근히 재밌어. 화자SD2100195: 아 그래? 화자SD2100196: 내가 아니 이렇게 봤을 때는 아니 저걸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이렇게 고민을 했었거든 근데 갔을 때 뭐 저거는 어 젊은 애들만 하지 무슨 잘 모르겠다 막 그랬는데 화자SD2100195: 음 음 화자SD2100196: 내가 한 두 개를 요번에 사 가지고 가구 조립을 한번 해 봤거든 화자SD2100195: 응. 화자SD2100196: 너무 좋아. 화자SD2100195: 아 그래? 화자SD2100196: 어 너무 좋아. 그리고 재밌어 화자SD2100195: 디아이와이로 해 가지고 화자SD2100196: 어어어어어 그리고 거기 되게 웃기는 게 그 있잖아 그 나사랑 막 그런 것들이 다 돼 있어 다 세팅이 돼 있어 가지고 화자SD2100195: 응. 화자SD2100196: 너무 너무 재밌던데 한번 해 봐 진짜 재밌어. 화자SD2100195: 그렇구나 그러니까 내가 옛날에 10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는 그 옛날에 화자SD2100196: 응. 응. 응. 화자SD2100195: 갔다 와서 못 가서 옛날 얘기만 하지만 화자SD2100196: 으응 흐 화자SD2100195: 그때 미국에 갔을 때 이케아가 있잖아. 화자SD2100196: 응. 어. 화자SD2100195: 그게 너무 신기했거든 그래서 아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니까 화자SD2100196: 아 미국에도 있구나 나 유럽만 있는 줄 알았는데 화자SD2100195: 아 뭔 소리야 미국에도 있지 그래 갖고 화자SD2100196: 아 진짜 아 화자SD2100195: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니까 이런 게 다 나오는구나 이렇게 생각했거든 화자SD2100196: 응. 으음 응. 화자SD2100195: 그랬더니 인제 우리나라에 다 들 옛날에는 딱 미국에서 보고 1년 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더니 인제 막 동시다발로 있더라고 근데 어 맞아. 재미있구나. 화자SD2100196: 나는 젊은 애들 젊은 애들만 그거 사고 그 다음에 그 업자들이 가 가지고 그걸 사고 그럴 줄 알았는데 화자SD2100195: 응. 그렇지. 아 그렇지. 화자SD2100196: 가서 내가 인제 어 저거 내가 하겠나 그러고 이제 갖고 와 봤어 갖고 와서 이렇게 했는데 화자SD2100195: 음 응. 화자SD2100196: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한 30분 옷장 같은 거 하나 하는데도 30분 화자SD2100195: 오 화자SD2100196: 옷장 하나도 진짜 하나도 안 어려워. 화자SD2100195: 음 그렇구나. 화자SD2100196: 너무 좋더라 그래서 어 너무 좋다. 화자SD2100195: 그 요즘 젊은 아빠들 좋겠네 그냥 쇼핑 가 가지고 와서 뚝딱 뚝딱 만들어 주고 화자SD2100196: 그렇지 할 일이 많지 돈도 벌어야 되지 집안일도 해야 되지 애도 봐야 되지. 화자SD2100195: 재밌고 그러네. 우리 젊어서는 쇼핑이 단순 했잖아 백화점 아니면 어 화자SD2100196: 그렇지 가서 들어 누워 있는 거는 갖고 오면 되는데 음 화자SD2100195: 그리고 홈쇼핑은 이상한 것만 팔고 화자SD2100196: 응. 그렇지. 화자SD2100195: 근데 요즘은 진짜 안 그래.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응. 화자SD2100195: 맞아 그래 요새 앱에 퀸잇이라는 앱이 있어. 그게 뭐냐면 화자SD2100196: 그게 뭐야? 화자SD2100195: 40대 50대 애들이 입는 브랜드 있지. 화자SD2100196: 아 화자SD2100195: 그래 갖고 우리가 우리 또래에 맞는 뭐 캐리스노트나 화자SD2100196: 으으으으응 으으으으응 화자SD2100195: 유아넥스 이런 거 옛날에 그 백화점 가면 그 화자SD2100196: 으으으으응 화자SD2100195: 그 사이트가 아니 그 라인에 가서 샀는데 걔네들이 모아서 앱을 만들었어. 화자SD2100196: 그렇지 그렇지. 아 화자SD2100195: 그래 갖고 나도 앱을 깔았어 이번에 화자SD2100196: 아 그 화자SD2100195: 아주 좋아 우리가 좋아하는 그 뭐 쉬즈미즈 이런 것들이 다 거기 들어가 있다. 화자SD2100196: 그래. 쉬즈미즈 리스트 뭐 지센 뭐 그런 거 다 있구나. 화자SD2100195: 그렇지 오케이 음으으 음 그런 것들만 모아서 퀸잇이란 앱을 만들었어. 화자SD2100196: 응 봤어 봤어 봤어 나 맨 처음에 깔았는데 선생님 그거 화자SD2100195: 어 봤어. 뭐 난 나만 안 줄 알았더니 화자SD2100196: 아휴 사이즈가 난 안 맞아. 화자SD2100195: 아야 그렇구나. 화자SD2100196: 어 그래 가지고 사이즈가 안 맞아서 나한테는 별로 화자SD2100195: 음 화자SD2100196: 좀 이렇게 날씬한 사람들이 잘 가서 사 입을 거 같아 음. 화자SD2100195: 아 옛날에 우리 엄마가 우리 또래 때는 마담포라 이런 거 입었잖아 근데 요즘은 누가 그런 거 입겠어 그렇지 젊은 사람들은 세상이 변해 가지고 화자SD2100196: 그렇지 그렇지. 그런 거 안 입지 음음 음 롯데백화점 거기 그 마담포라 있는 게 한 4층인가 막 그런데 가면 응 아직도 비싸 아직도 막 100만 원 150만 원 막 그러더라 화자SD2100195: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196: 센존 막 그런 것도 아직 매장 있어 어 응 화자SD2100195: 어유 센존 비싸지 그 우리 엄마도 센존 유행할 때 계속 입었었는데 가 버리지 말라고 뒀는데 사이즈가 틀려서 못 입네. 화자SD2100196: 응. 응. 사이즈도 틀리고 그 오래되면 약간 부식 되지 않나? 화자SD2100195: 진짜 자켓 하나에 막 600만 원 이렇게 됐었는데 화자SD2100196: 음 그 센존은 저기 뭐야 허리 부분도 고무줄로 돼 있잖아 그래 가지고 부식 됐을걸? [Question] 위 쇼핑, 쇼핑몰, 패션 의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95: 니트라서 맞아 그렇긴 해 응 보진 않아서 모르겠네 요새 화자SD2100196: 그럴 거야. 그러니까 화자SD2100195: 요새는 화자SD2100196: 응. 화자SD2100195: 링크도 이제는 누구나 다 있으니까 인제는 뭐 진도 이런 거는 그냥 평범한 거고 정말 특이한 밍크를 어디서 파냐면 화자SD2100196: 그래. 응. 화자SD2100195: 북한산에 가다보면 희한한 숍이 있어. 화자SD2100196: 응. 아 진짜? 화자SD2100195: 그런 데서 팔아. 화자SD2100196: 어딘데 거기가? 화자SD2100195: 그 북한산 온천에서 가다 보면 막 화자SD2100196: 응. 화자SD2100195: 이게 그러니까 큰 화자SD2100196: 북한산 온천이 어딨어? 북한산 입구? 화자SD2100195: 송추에 있는데 송추에 있는데 그러면 나도 몰랐다 캐시미어 화자SD2100196: 아 거기 응. 화자SD2100195: 밍크 이렇게 써 있어 한번 들어가 봤더니 세상에 아는 사람만 오는 거야. 화자SD2100196: 아 응. 응. 아 진짜? 화자SD2100195: 보라색 핑크색 너무 멋있는 밍크들이 화자SD2100196: 아 화자SD2100195: 자기 네가 세계 각국에서 수입해 온 거야 그야 말로 편집숍 화자SD2100196: 아 진짜? 아 화자SD2100195: 그래 갖고 막 진도 근화 밍크 있는 사람은 그냥 화자SD2100196: 응. 화자SD2100195: 버스 타는 사람들 야 옛날에 진짜 밍크 입고 화자SD2100196: 맞아 근화 밍크도 많이 싸졌어. 화자SD2100195: 아우 진짜 그거 왜 그런가 하니 내가 옛날에 화자SD2100196: 응. 화자SD2100195: 저기 뭐야 살 때는 그때 중국 사람들이 밍크를 입기 시작해서 옥션에서 중국 사람들이 다 밍크를 쓸어갔 때 그래 갖고 너무너무 비쌌는데 지금은 화자SD2100196: 아 옥션에서 음 화자SD2100195: 중국 사람들이 밍크를 선호하지 않는대. 화자SD2100196: 응. 응 왜 안 했 화자SD2100195: 특이한 털을 선호한대. 화자SD2100196: 특이한 털 너구리털? 화자SD2100195: 막 너구리 막 이런 것들 그래 갖고 밍크가 싸진 거래. 화자SD2100196: 어 아 그렇구나. 화자SD2100195: 참 이 세상에 요즘은 밍크 홈쇼핑 봐 봐. 화자SD2100196: 응. 응. 화자SD2100195: 얼마나 싸냐? 화자SD2100196: 그리고 이번에 인제 그 있던 그 모피를 다 두고서 인제 근화 모피나 뭐 그런 걸로 지금 실용적인 걸로 하나 살 거예요? 살 거냐고 어 이제 안 살 거야? 화자SD2100195: 나? 아니 난 이제 안 살 거야 있는 거 입고 화자SD2100196: 그래 긴 거 있고 중간 길이 있고 막 짧은 거 있고 다 있어? 화자SD2100195: 어 인제 어 어 입고 죽을 거야. 화자SD2100196: 나는 없는데 그러니까 화자SD2100195: 하나 사 쌈 쌈지 근데 밍크가 드라이 값 안 들고 좋기는 해. 화자SD2100196: 응. 그렇지. 화자SD2100195: 드라이를 줘 뭘 줘 제일 추울 때는 꺽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그러면 털어서 털어서 이렇게 딱 넣으면 되는 거야? 화자SD2100195: 그렇지 거꾸로 터는 거래. 화자SD2100196: 아 그래 거꾸로 으으응 응. 화자SD2100195: 응. 그래 가지고 있잖아 어휴 요즘 세상이 정말 우리나라 진짜 부자 된 거 같아. 화자SD2100196: 부자가 된 건지 너무 보는 게 많아 가지고 그렇지. 화자SD2100195: 그렇긴 하지 옛날에는 버버리 같은 거 하나 사면 자식한테 아들한테 물려 줬잖아. 화자SD2100196: 으응 지금은 애들 안 입어 우리 입던 거 화자SD2100195: 그렇지 그리고 매년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되잖아. 화자SD2100196: 그렇지 그렇지 색깔도 변하지 않아 약간 체크 굵기도 막 응 화자SD2100195: 옛날에는 안 변했었잖아.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지금은 체크 굵기도 살짝 변하지 디자인 변하지 응 단추 하나까지 다 바꿔 놓지 그러니까 애들이 옛날 거 안 입어 응 화자SD2100195: 그러니까 우리나라 월급을 생각해 봐 우리 남편들 처음에 100만 원 받으면 많이 받았다고 그랬지 30년 전에 화자SD2100196: 아유 화자SD2100195: 지금은 뭐 화자SD2100196: 우리 남편 맨 처음에 40만 원이었다니까 월급 화자SD2100195: 그래 대기업이 삼성이 제일 많았어 63만 원 화자SD2100196: 아 진짜? 화자SD2100195: 어 대부분 40 만 원대였지 우리 남편도 45만 원부터 화자SD2100196: 아유 그래도 그거 갖고 다 살았다. 화자SD2100195: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된 거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어떻게 그 돈 가지고 집도 사고 다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 신기하다 진짜 화자SD2100195: 어 맞아 어 그렇게 살기 마련인가 봐. 화자SD2100196: 그러니까 화자SD2100195: 컴퓨터도 봐 봐 옛날에 컴퓨터 있는 집 부자였잖아 근데 지금 막 두 대씩 이제 노트북이 화자SD2100196: 음 응응 화자SD2100195: 개인 당 하나씩 있어 가지고 화자SD2100196: 아니 근데 내가 생각해 봤더니 갑자기 우리 아들 생각이 났어. 아니 요새 애들이 다 쇼핑을 온라인으로 하잖아요 어 근데 화자SD2100195: 그렇죠 응. 화자SD2100196: 엊그저께 우리 아들 저기 잠바를 샀어 청자켓 화자SD2100195: 응. 화자SD2100196: 랑방이래 근데 그게 있잖아 옷걸이에 온 것도 아니야. 화자SD2100195: 오 화자SD2100196: 무슨 포리박 이렇게 포리백 해 갖고 있잖아 그렇게 온 것도 아니야 박스 있잖아 요만한 박스에 화자SD2100195: 어 구겨 넣어서? 화자SD2100196: 요만한 박스 진짜 진짜 에이포 비포만한 사이즈다 거기에 랑방 청자켓을 화자SD2100195: 응. 화자SD2100196: 접어 가지고 그렇게 왔어. 그래 갖고 인제 우리 아들이 딱 퇴근 퇴근해서 왔어 근데 와서 엄마 이거 이쁘지 그러는 거야 그래 갖고 야 그게 아까 거기 그 박스에서 온 거야 내가 그랬어 그랬더니 응 그렇대. 그래? 근데 입었어 야 그게 얼마냐 그랬다? 50만 원이래. 화자SD2100195: 하 그래 랑방 비싸잖아. 화자SD2100196: 미친 거 아니야? 미친 거 아니야 근데 그래 갖고 너무 놀라가지고 화자SD2100195: 야 요즘 애들은 화자SD2100196: 아니 야 그 청자켓 그 뒤에 약간 종이 같이 생긴 걸로 이렇게 그 팩이 있는 거야 그래 갖고 그거는 좀 잘라야겠다 내가 그랬어 랑방이라고 써 있어. 야 그거는 좀 잘라야지 그랬더니 아니래 이건 자르는 게 아니래 내가 아무리 봐도 종이 같은 거야 화자SD2100195: 그게 이니셜이구나. [Question] 위 쇼핑, 쇼핑몰, 패션 의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96: 근데 어 근데 그게 종이가 아닌가 봐 안된대 자르지 말고 엄마 이거는 저기 뭐 빨지도 말래 그럼 그럼 어떡 화자SD2100195: 그럼요 드라이? 화자SD2100196: 그럼 어떡해 드라이 해 그랬더니 드라이 해도 그거 녹아서 안 돼 그래서 엄마 드라이도 안 해 그냥 걸어 놨다가 털어서 입을 거야. 화자SD2100195: 하 아 비싼 옷이 그러니까 걔네들은 그게 평범한 게 됐지. 화자SD2100196: 아니 진짜 너무 화가 났어 아니 그렇지 그리고 좀 있다가는 아니 걔가 취직한 지 3개월밖에 안 되잖아. 근데 이제 그 맨 처음에는 신발이 왔어 신발이 토즈 신발이야. 화자SD2100195: 하 토즈 비싸지. 화자SD2100196: 응 그것도 엄마 세일 세일 해 가지고 38만 원 주고 샀대. 어? 주식 해 가지고 맨날 뭐가 하나씩 와. 화자SD2100195: 그러니까 취직해 가지고 걔가 돈이 얼마나 말랐겠어 갖고 싶은 거 그러니까 부모가 돈을 아무리 줬어도 자기가 벌어서 화자SD2100196: 아휴 화자SD2100195: 어렸을 때 갖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겠지 우리 애들은 화자SD2100196: 응 응 화자SD2100195: 뭘 사서 좀 좋아 보여서 이거 얼마 줬니 그러면 대답 안 해. 화자SD2100196: 응. 아예 안 하는구나 아 그럼 얘는 솔직한 거네 이런 화자SD2100195: 엄마는 알 거 없대 그래 갖고 이제 그렇지. 우리 딸은 말도 안 해. 화자SD2100196: 아 진짜? 화자SD2100195: 아이 엄마 웃으면서 됐어 엄마 알면 괴로워 이런다니까 화자SD2100196: 아 진짜 그거 알고 보면 비싸지 않은 거 사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195: 응. 모르지. 비싸지 않은 거 샀으면 말을 했을 걸 이거 얼마에 샀다 엄마 막 이러고 화자SD2100196: 아 아 진짜 나 그래 갖고 나 걔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화자SD2100195: 그래서 내가 근데 우리하고 레벨이 달라요. 화자SD2100196: 아니 그리고 선생님 봐 봐 내가 이제 그렇게 비싼 거는 매장을 가서 옷을 입어 보고 화자SD2100195: 응 그렇지. 화자SD2100196: 신어 보고 화자SD2100195: 우리 생각에는 화자SD2100196: 그러고 사야지 그거를 똑딱 똑딱 앱으로 해 가지고 그거를 띡 집으로 배달을 시켜. 그래서 입는다는 게 나는 지금 너무 이해가 안 가. 화자SD2100195: 맞아 그건 우리 세대가 이해가 안 간다 이렇게 싼 거는 온라인으로 사도 화자SD2100196: 진짜 그렇지. 화자SD2100195: 비싼 거는 가서 입어보고 안 어울릴 수도 있잖아 색깔이 안 어울릴 수도 있고 화자SD2100196: 그렇지. 그 그렇지. 화자SD2100195: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애들이 그런 걸 화자SD2100196: 참내 자라 가서 화자SD2100195: 인제 유모차도 봐봐 인제 점점 세상이 변할 거야 우리가 인제 거기에 맞춰 갑시다. 화자SD2100196: 으음 그러니까 [Question] 위 쇼핑, 쇼핑몰, 패션 의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26: 재테크는 항상 고민인 거 같아요 욕심을 어디서 끊어야 되는지 그리고 어 언제 사고 팔아야 되는지 타이밍이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화자SD2101825: 그러니까 저 저기 주부님이 그때 말해 가지고 파장동 거기 뒤졌는데 벌써 매물이 그냥 그 사람이 다시 전세를 돌린 건지 아니면 매물이 없어졌더라고 화자SD2101826: 어 수원이 핫하긴 하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 여러 번 투자를 하다 보니까 금리 그리고 그런 것들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은 좀 위험하지 않나? 그 심리에 따라서 그냥 같이 그리고 2 30대가 가장 많이 어 지금 물렸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1825: 그러긴 해 걔네들이 우리들하고 또 빨라 가지고 좀 세 흐름이 그래서 걔네들이 빨리 투자를 많이 했지. 그래도 영끌 해 가지고 그런데 나는 아직은 그래도 집이 하나 있어야 마음 편하지 않을까? 화자SD2101826: 2개 있는 저는 항상 마음에 안 불편해요. 그리고 현금이 없다 보니까 좋아하는 주식도 못하고 부동산도 사고 팔아야 되는데 가만히 있어야 되고 미칠 지경이에요. 화자SD2101825: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네 그러면 없는 사람은 계속 그게 어 저게 계속 올라가면 영원히 못 구 구매 사지를 못 하는 거 아닐까 이런 걱정 있는 사람은 그 뭐 세금 뭐 그 또 대출 받아야 했으니까 그 돈 문제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화자SD2101826: 최근에 이제 저가 이 부동산을 2채를 살 때 같이 샀던 선생님들이 있어요 최근에 만났는데 그 선생님은 신분당선 라인을 그 수지에서 잡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저는 언 그 선생님한테 대박이다 얘기했더니 그 선생님 조차도 고민이더라고요. 화자SD2101825: 항상 끝 없이 끝없이 공부를 해야 되는 거지 나 젊었을 때도 수지에 어떤 사람이 그걸 산다고 했는데 나는 그거를 그냥 쌩깠지. 왜냐하면 난 그때 관심이 없었으니까. 그러니깐 일단 계속 지속적으로 뭐 주식이든 주택이든 공부를 계속하는 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826: 제가 그래도 좀 액션이 빠른 거 같아요 액션이 빠르다 보니까 어 그 부동산으로는 손해를 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나는 좀 주식보다 부동산이 더 맞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주식 같은 경우는 현금이 없었다 보니까 너무 찌질해지는 거예요 정말 부동산이 나는 맞나? 화자SD2101825: 그렇게 따지면은 나는 주식이 더 맞는 거 같아. 왜냐하면 그 전에 집을 몇 번이나 소유했는데도 집 때문에 이익을 보지 못했어. 그리고 서울에 집 팔자마자 이런 일이 벌어져 갖고 그거 생각하면 잠을 못 잘 정도지 근데 일단 나는 마음을 비웠지. 화자SD2101826: 그러면 자기한테 맞는 부동산을 올인을 해야 자기한테 부동산 맞는 재테크를 올인을 하는 게 맞는데 주변에 그런 노이즈를 주변에 좋언이나 이런 것들을 얼마만큼 듣고 내가 판단을 해야 될지 이거는 우리 전 재산이 달려 있는 일이니까 정말 우유부단해질 수 밖에 없더라고요 화자SD2101825: 그러니까 요즘은 정보화 시대라서 그러니까 정보가 너무 많은 거지. 정보가 너무 많다 보니까 이 중에서 내가 올바른 판단이 중요한 건데 그렇잖아 그래야만이 제대로 재테크를 할 수 있는데 정보는 너무 많아. 그래서 어떨 때 나 유튜브 들을 때 머리가 아플 때가 있어. 화자SD2101826: 근데 언니 같은 경우는 그 정보 캐치를 잘하는 거 같아 이게 그 나이에 대한 연륜인지 아니면 그것에 대한 통찰력인지 제가 조금 주식 사실 때 뭐 저건 정말로 저 타임에 들어가면 아닌데 내가 공부한 거에 비하면 그래서 이게 주식은 정말로 또 부동산 하고 다르게 더 더 예민하고 더 멘탈 싸움이고 그렇더라고요. 화자SD2101825: 음 잘 모르겠어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처음에는 계속 그러니까 사람 말만 들으니까 이게 유 말이 강흥보 말도 좀 좀 그렇고 연블리도 그렇고 또 다른 사람 걸 들었는데 틀려 맨날 다른 사람 사람마다 틀려 가지고 아이 그때그때 느낌으로 하는데 그래도 그냥 매일 매일 나 같은 사람은 투기지 단타니까 그럼 매일 매일 수익은 보고 있어. 화자SD2101826: 저는 매일 매일 수익을 보고 싶어요. 그 부동산에 고구마 같은 그 기다림 인내심 부동산 뿐만 아니라 주식이 조금 이렇게 이게 연결해 줘서 윤활유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올 3월부터는 정말 힘들었고 아 떨어지겠다. 라고 예측은 했어요 제가 화자SD2101825: 자기는 그래도 그냥 한 방으로 그냥 터지는 스타일이고 나는 그냥 잔잔히 가는 걸로 그러니까 나는 주식이 맞고 자기는 집이 맞고 그런 느낌이 조금 들어. 그러니깐 그렇다고 주식을 많이 투자한 건 아니잖아. 화자SD2101826: 그렇죠 그러니까 어 그래서 아침에도 이제 제가 다주택이다 보니까 경제 그런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다 관심을 가져 원래는 관심이 없었는데 가져야 되는데 만약에 금리가 인상이 돼도 주식에 계속 투자를 하는 게 이게 맞을까요? 비싼 그런 수수료를 막 내고 그 만큼의 이익분을 우리가 이렇게 낼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화자SD2101825: 글쎄 유튜버 말 들어보니까 9월 10월 3월 4일 4월 이렇게 4달은 하지 말아라 그리고 강홍보도 지금 현금 확보를 70프로 하라 그래서 나 걱정돼서 빨간 불 들어오면 다 팔아. 근데 내 문제점이 뭐냐면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또 산다는 거야. 그래서 지금 맨날 사고팔고 사고팔고 했어. 근데 결국은 뭐 이익을 보니까 화자SD2101826: 숨은 재주예요. 앞으로 그 언니는 지금 진짜 50대 나이를 말해서 미안해요. 50대 이게 들어간 게 정말 아쉬운 거 같아요. 만약에 3 40대 이 때부터 주식을 투자했으면 유튜브어에 유튜브에 나오는 10000000000대 이게 잦산가가 되지 않을까 그 정도로 제가 보기에는 이게 정보 캐치력도 많 빠르고 제 주변에 이제 주식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일 단타로 제일 잘 하는 분인 거 같아요. 화자SD2101825: 글쎄 그건 모르겠는데 일단은 나는 그냥 그날 그날에 식비와 뭔가를 챙기면 된다. 이런 욕심이 좀 작게 시작하니까 항상 생기는 거 같아. 그리고 아마 3 40대로 갔을 때는 아마 주식을 하지 않았을 거야 다시 돌아 가도 애들한테 신경 쓰느라고 못 했을 것 같은 느낌 화자SD2101826: 아 그렇군요. 저도 3 40대부터 계속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고 그때는 이제 주식은 잘 몰랐지만 뭐 펀드 같은 걸 해 봐도 뭔지 모르고 투자를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 2 30년 동안 그래도 집을 사고 팔고 해 보니까 아 그래도 기회가 오고 행운이 따라오는 거 같아요. 화자SD2101825: 그런 거 같긴 해 왜냐하면 미리 공부 해 놔야 내가 그게 눈에 보이니까 보이면 잡을 수가 있는 거지. 그래서 지금은 인제 주식 잘 안 보고 이농 있는 자식들 관리하고 그리고 공모주 청약 하잖아 우리 그런데 내 딸 친구가 해외 주식을 했는데 삼천이 오천 됐다는 거야. 그래서 지금 해외 주 공부 중이야. 화자SD2101826: 주변에 그 저희 딸 과외 선생님도 20대 30대 초반 영어 선생님인데 블로그를 운영하고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교를 나왔는데도 그냥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그 해외 주식 그리고 얼마를 이렇게 넣으면 배당금이 월급이 되는지 표를 올리고 그랬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 세상이 바뀌었구나. 투자가 그 직장인으로 돈을 버는 게 전부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요즘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부동산과 주식 관련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25: 그러니까 저번에 말했듯이 그 미국의 실업자가 많은 이유는 그러니까 나이 먹은 사람들이 내가 코로나 걸려서 얼마나 산다고 가서 일을 하래 그 사람들하고 그 사람들하고 갑자기 갑부 된 사람들 젊은 층들 주식 그리고 주택 그리고 또 뭐 이지 아무튼 그런 걸로 해서 한 방에 돈을 빵하고 본 사람들 걔네들은 일할 필요가 없으니까 실업자가 된 거지. 결국은 실업 지금은 성실한 건 별로 의미가 없다. 내가 생각할 때 창의적이고 어 안 보이는 게 가치가 있는 세상이 됐다 보니까 성실한 거는 옛날 말 화자SD2101826: 그래서 이제 만약에 내가 그 언니 말에 좀 그 생각을 해 보면 내가 지금 집을 팔아서 그 현금 하면 내가 과연 그 돈을 지킬 수 있을까? 나는 소비에 집중하고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 젊은 사람들이 돈을 먼저 버는 거를 먼저 가르쳐야 하나? 그거를 지킬 수 있을까 과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자SD2101825: 근데 우리 딸이 한 말 있어. 야 너 이렇게 다 쓰고 싶은 거 다 쓰고 언제 돈 벌어서 모을래 그랬더니 엄마 내가 소비를 해야 이거를 느낄 수가 있대 이게 필요할 때 돈이 얼마나 필요하고 얘를 사야 이거 그리고 이걸 다 사 봐야 자기가 그게 소비에 그 저기 뭐라고 해야 되나 소비에 끝을 보고 본다는 거지 그래서 저번 달에 30000원씩 이 프로젝트로 해서 10000000을 쓴 거 같아 화자SD2101826: 그러니까 직장 생활을 하고 거기 안에서 자기가 돈 번 거기 안에서 소비는 괜찮은데 미리 그 돈 버는 걸 먼저 알고 이 자산이 돈을 버는 건데 그 젊은 사자 사람들이 그 자기 돈 아닌 그 뭐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서 하면 이게 좀 도박으로도 빠지지 않을까 앞으로 더 이상 일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아들 같은 경우도 어 직장 대신 게 재테크에 눈을 먼저 뜨게 하는 게 더 안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화자SD2101825: 일단은 돈을 쓴 전 전제가 그 돈이 자기 돈이 아닌 남의 돈은 안 되는 거지 그리고 그래서 나는 당연히 지 돈으로 저희 우리 딸 돈으로 제가 쓰는 거니까 할 말은 없고 자기 딱 1장 질러 보고 그 다음에 돈 모으는 데 다시 집중하겠다고 해서 마음대로 해 하라고 해서 나도 같은 배를 타서 좀 얻었지. 그래서 재밌어. 저기가 화자SD2101826: 저 같은 경우는 행운으로 잡았고 그리고 제가 집을 살 때도 제가 지금까지 뭐 강제 저축 집을 사고 그게 돈을 절약하는 것도 저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제 스타일이 돈을 저금을 먼저 못 해요 그래서 뭔가를 먼저 사고 그리고 나서 쓰고 그리고 또 지 집을 이번에 만약에 팔게 되면 또 그 집으로 그 동안에 이제 채워지지 않았던 욕구를 해소하고 예전 같은 경우는 제가 그래서 정말 쫄쫄 굶다가 미국 여행을 갔잖아요 그래서 이게 재테크가 그냥 돈 모으는 저는 부자만이 화자SD2101825: 아 그렇지. 그 쓴 만큼 아니 번 만큼도 기부도 하고 쓰기도 하고 그래야지 아 돈을 왜 벌어? 쓸려고 버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 딸은 그래 자기가 딱 처 1장 써보고 그걸 그 느낌을 간직하고 돈을 벌겠다는 거지. 그래야 내가 또 많은 걸 그 같이 소유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어 근데 나도 같이 쓰니까 재밌더라고 내 돈이 아니어서 그런가 남의 돈 쓰니까 너무 재밌던데 그러니까 당연히 써야 되지 근데 자기도 잘 즐기면서 살고 있잖아. 화자SD2101826: 어 그래서 이번에는 저번에 이제 집을 팔아서 이렇게 그때는 정말 사람들은 뭐 1장 뭐 100000000 이럴 때는 저는 사실은 1장의 의미가 10000000원이었어요 제가 그만큼 그 그 돈에 대한 스케일이 작았고 또 저희 아 애들이 절약하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돈을 절약하는 거랑 달라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절약을 하고 지금 버티고 있는데 이거를 언제 이거를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부동산과 주식 관련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2: 아 너 애들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개 키우자고 안 해? 강아지 키우자고 화자SD2100761: 아들은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강아지 엄청 키우고 싶어하죠. 화자SD2100762: 어 그러니까. 우리 애들도 맨날 졸라.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화자SD2100762: 응. 근데 지네들이 뭐 다 씻기고 뭐 하고 다 뒷처리 다 하겠다는데 그게 그게 나중에 다 엄마 쪽으로 온다더라고 일이. 그리고 애 하나 더 키우는 거래. 화자SD2100761: 맞아요 기저귀 갈아 줘야 되지 화자SD2100762: 어. 어 어 진짜 화자SD2100761: 밥 줘야 되지 응. 화자SD2100762: 어 어 애 하나 더 키운다라고 생각하고 그거 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더라고. 아유 그리고 그 애완견이 건강할 때는 괜찮은데 나중에 나이 들어서 아프고 그러면 그거 어떻게 해? 화자SD2100761: 응 그러니까 사람이랑 화자SD2100762: 응. 화자SD2100761: 사람 아기 키우는 거랑 똑같다고 그러더라고요. 화자SD2100762: 어 그러니까 아파 가지고 병원에 가고 치료 받는 데도 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 보험이 안 되니까. 화자SD2100761: 응 맞아요 또 어제 골절이나 뭐 그런 거 내면 수술비도 화자SD2100762: 어. 그러니까. 화자SD2100761: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 들고 그렇더라고요. 화자SD2100762: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능력이 돼야 개를 응 잘 키울 수 있는데 만약에 치료를 못해 주거나 그럴 때 난 되게 걱정돼. 마음이 아파서 화자SD2100761: 맞아요. 너무 또 치료는 해 줘야 되는데 돈이 없거나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경제적 여유가 없거나 이러면 진짜 사람 키우는 것처럼 안타까울 거 같아요. 화자SD2100762: 아 맞아. 아 이게 너무 귀엽고 막 이런 모습 보면 진짜 키우고 싶어 나도. 어 있으면 진짜 좋겠다. 근데 근데 현실로 돌아가면 안 되지 마음을 잡게 돼. 화자SD2100761: 응 근데 또 막상 키우게 되면 이게 정이 가 가지고 진짜 자식 키우듯이 그렇게 되긴 하더라고요. 화자SD2100762: 어. 그러니까 왜 그런 거 있잖아 이렇게 유모차를 끌고 애기 탔는 줄 알았는데 가서 보면 강아지가 타 있어. 그거 되게 웃기더라고. 화자SD2100761: 맞아요. 화자SD2100762: 화자SD2100761: 네. 아기인 줄 알았는데 화자SD2100762: 아기 응. 화자SD2100761: 다들 강아지를 애지중지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손이 너무 많이 가고 막 그래서 걱정을 하니까 애들이 그러면 고양이를 키우자는 거야 고양이는 괜찮다고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근데 고양이가 손은 좀 덜 간다고는 하지만 나는 고양이는 싫거든. 화자SD2100761: 저도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키우는 게 차라리 나은 거 같아요. 화자SD2100762: 같이 산책도 하고 아 근데 혹시 지나가다가 강아지들 그 밟은 적 있어? 밟아 본 적 있어? 화자SD2100761: 아니요. 밟은 적은 없죠. 화자SD2100762: 허 아 진짜?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화자SD2100761: 예. 화자SD2100762: 진짜 그냥 그냥 길이니까 내 휴대폰 보거나 아무 생각 없이 가다가 밝은 적도 있어.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그럴 때는 아 진짜 이거 기를 때 정말 이런 거는 철저하게 잘 해야지 욕 안 먹겠구나 싶더라고. 화자SD2100761: 응. 화자SD2100762: 기분 완전 꽝이잖아 그 밟히고 나면. 화자SD2100761: 그렇죠. 그리고 또 배변처리 같은 것도 길에 그냥 배변을 본 걸 그대로 두고 가는 사람이 화자SD2100762: 어 그러니까 안 치우니까 화자SD2100761: 의외로 많더라고요. 화자SD2100762: 응 안 치우니까 그 밟히게 되고 화자SD2100761: 그래 가지고 늘 화자SD2100762: 밟은 사람은 진짜 신발이며 뭐며 너무 기분도 너무 나쁘고 어 그런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화자SD2100762: 그런 게 도덕적으로 돼야 어. 응 돼야 기를 길러도 아무 문제가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761: 맞아요. 근데 또 저희 언니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너무 처음에는 조금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 것도 조금 어색하고 그랬는데 막상 정이 가고 계속 보다 보니까 정이 가 가지고 좀 진짜 사람 가족 같은 느낌 너무 정이 가고 이렇게 의지가 된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그런 느낌이 크더라고요.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내 아는 지인 중에도 이제 애들이 컸어 애들이 컸는데 애들이 커서 약간 집이 싸하잖아. 애들 다 방으로 들어가고 근데 그 애완견을 이제 입양을 한 거지. 그랬더니 온 가족이 그 개 보려고 개 보려고 다 모여서 막 웃고 떠든대. 그러니까 아기 아기 하나 생기면 막 아기 보고 있잖아. 온 가족이 말 말 거리도 그거고. 근데 이제 강아지가 들어와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좋아해. 화자SD2100761: 맞아요 맞아요 저희 형부도 집에 오면 반기는 거 강아지밖에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화자SD2100762: 어. 맞아. 처음에는 막 모른체하고 막 통화했던 사람도 나중에 기르다 보면 되게 예뻐 하게 된다더라고. 근데 걔네들이 수명이 수명이 너무 짧아. 화자SD2100761: 어 그러게요 또 키우다가 또 죽어버리면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아요. 화자SD2100762: 너무 아플 거 같아. 어 보낸 그 보낸 사람 보니까 진짜 그 보내고 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정말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부모보다도 더 오래 오래 남는대. 부모 가실 때하고 그 애완견 기르던 애완견을 보낼 때 하고 그 헤어지는 기간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시간이 더 길다라고 하더라고. 화자SD2100761: 아. 화자SD2100762: 어 그 정도로 화자SD2100761: 부모님보다도 더 화자SD2100762: 어 부모님보다도 그래서 나는 그 부분에서 봐 와 정도로 어 그 정도로 그렇게 되나 싶어. 화자SD2100761: 어. 그러니까요 그것도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진짜 매일매일 옆에 와서 애교 부리고 너무 진짜 반기는 건 강아지밖에 없고 화자SD2100762: 어 잔소리를 안 하잖아. 화자SD2100761: 귀여우니까 네 또 잘 따르고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면 이렇게 건강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산책도 시켜야 되고 무조건 내가 또 움직 밖에서 밖에 나가서 강아지를 산책 시키고 움직여야지 되니까 음 더 사람과 강아지와 같이 생활하면 더 건강이 좋아질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자SD2100762: 맞아 나만 생각하면 나가기 싫은데 쟤를 운동 시켜야 하니까 억지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응 하면 좋을 거 같아 더 활력이 넘치고 화자SD2100761: 네 그렇더라고요. 근데 또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조금은 편할 수도 이제 산책이나 이런 거 안 시켜도 되니까 또 고양이가 깔끔하고 이러니까 조금 편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근데 고양이라는 그런 특성에 그거보다는 저는 강아지가 더 나은 거 같기도 해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 키울때 고려사항, 반려동물 키울때 장단점과 에티켓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2: 아 그러니까. 화자SD2100761: 화자SD2100762: 고양이 도도한 고양이는 화자SD2100761: 화자SD2100762: 어 도도한 고양이는 정말 자기가 주인인 줄 알 거야. 어 고양이 기르는 집이 있는데 그 집은 그냥 길 잃은 고양이를 데려다가 키우게 됐어. 그 처음에 엄마 일이니까 남편이랑 아기가 데리고 온 거야. 내 엄마 일이니까 너무 싫었대 짜증이 나고. 근데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인제 식사 준비를 하면 고양이가 그렇게 와서 아는 체 하고 자기한테 이렇게 이 한번 치대고 가고 그런대. 그게 정이 들어서 자기가 제일 예뻐한대.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그러게요. 아무튼 동물들은 이렇게 사랑을 준 만큼 예쁘니깐 또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좋아하는 걸 알고 따르고 이러니까 배신도 없고 뭐 그러니까 사람이랑 또 다르게 다른 정이 가는 거 같아요 예. 화자SD2100762: 그 어 어 맞아 사람 같은 경우는 잔소리도 하고 자기 그 이익에 맞춰서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그러잖아 근데 걔네들 한결 같으니까 한결같이 따르고 혼내도 좋아하잖아 응. 화자SD2100761: 네. 맞아요. 화자SD2100762: 그래서 사람이 마음이 열리는 거 같기도 해. 화자SD2100761: 옆에 와서 화자SD2100762: 마 마음을 닫았던 사람도 그 애완견한테는 애완 동물한테는 화자SD2100761: 음 맞아요 그리고 또 다른 강아지들보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 우리 가족이 키우는 강아지들한테 정이 더 가고 이게 가족 같은 화자SD2100762: 응. 화자SD2100761: 그런 느낌이 진짜 많이 드는 게 좋더라고요. 화자SD2100762: 맞아 근데 그 애완견 키우는 사람끼리 싸운 것도 싸우기도 하잖아. 그 그런 본 적 있어 막 어 니 화자SD2100761: 음 화자SD2100762: 개 개 싸움 왜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 것처럼 개 싸움이 그 주인들 싸움이 되는 거야. 막 그래서 막 언성 높이고 싸우는 경우도 봤어.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싸우는 경우는 많이는 못 봤는데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어 막 정말 삿대질 하면서 싸우는 경우도 봤어. 화자SD2100761: 어. 어 허 진짜 아이 키우는 거랑 똑같네요. 화자SD2100762: 이렇게 막 꼭 응 진짜로 정말 자식처럼 안고 다니고 화자SD2100761: 음 화자SD2100762: 어 막 아버지 엄마라 그러고 막 아빠라 그러고 그러잖아 명칭 호칭도 그렇게 부르잖아. 화자SD2100761: 어. 음 화자SD2100762: 정말 자식처럼 너무 아끼니까 그 강아지들 때문에 어른들 싸움이 되고 주인 싸움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761: 싸움까지는 조금 그렇네.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그걸 기를 때도 어느 정도 어 에티켓 뭐 예절이랄까? 이런 거를 좀 교육을 좀 받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 그 물린 사고도 있었잖아 개 물린 최근에도.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네. 화자SD2100762: 어 자기한테는 잘하지 주인한테는. 그 남한테 그럴 수도 있는데 어 그걸 맏 그냥 자기 개는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갔다가 막 물리게 하고 사람 화자SD2100761: 응 그러니까 근데 사람 그 사람들은 자기 개가 쪼금은 위험하다는 걸 인식하고 있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물지 물지 않은 이상은 화자SD2100761: 안 하는 건지 응. 화자SD2100762: 자기한테 잘 하니까 순하고 잘 하니까 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 않을까? 그 물림이 처음이겠지 또 과거에 있었으면 화자SD2100761: 아. 화자SD2100762: 이걸 맞고 입마개를 했겠지. 화자SD2100761: 음 처음에 이제 사건이 화자SD2100762: 어 어. 화자SD2100761: 크게 나 버린 경우 화자SD2100762: 어 어 어. 화자SD2100761: 어우 전에 화자SD2100762: 그렇 화자SD2100761: 등산하던 아줌마 그건 너무 끔찍하더라고요. 어 그 화자SD2100762: 맞아. 화자SD2100761: 경운기까지 이렇게 위에까지 피했는데도 올라왔어. 아무튼 끌고 가고 너무 아우 진짜 사냥하듯이 사람을 사냥하듯이 그렇게 보니까 어우 너무 끔찍해 가지고 화자SD2100762: 맞아 그게 아마 거기에 그 근처에 이렇게 기르던 개가 아마 개가 나가서 내쫓겼는지 뭐 지가 나가게 됐는지 모르지만 나가서 그 야생에서 좀 활동을 했던 거 같아. 근데 그 주인이 자기가 기르던 개가 아니라고 인제 했었다 그러더라는 그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 그 배고프고 뭐 이렇게 야생 화 돼서 사나운 개가 더 이제 사나게 사납게 된 것도 같아. 어 관리가 필요해.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화자SD2100762: 사람들 잘못인 거지. 화자SD2100761: 그런 뭐 교육 같은 거 교육 같은 것도 조금 이제 있어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762: 응. 응. 화자SD2100761: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들이 가정이 늘어나고 하니까 그런 교육도 이제 국가적인 차원에서 조금은 실행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긴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화자SD2100762: 응 막 화자SD2100761: 별다른 그게 없는 거 같긴 해요. 화자SD2100762: 어 이게 사고가 자꾸 자꾸 나고 이게 많아져야 그때 그때 이제 문제시가 돼야 이슈화가 돼야 뭐 그걸 만드네 어쩌네 막 이러잖아. 화자SD2100761: 그때서야 이제 응. 보는 거죠. 화자SD2100762: 근데 어 정기적으로 뭐 1년에 한 번이랄지 이렇게 계획을 그 기간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사람들은 항상 잊으니까 교육을 이렇게 받고 이수한 사람에 대해서 과정에 대해서 기르게 하고 그런 건 좀 필요하 필요해 보여. 화자SD2100761: 음 그러니까요. 그리고 이제 강아지가 좋아서 그냥 무심코 그냥 키워보자 이렇게 해서 많이 많이 시작들을 하시니까 무지하게 모르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어느 정도의 특성 이라든지 그런 정보 그런 것도 살짝 전달해주는 뭐 그런 것도 있어야 될 거 같기도 하고 그렇긴 한데 화자SD2100762: 응 맞아. 어 너무 모르고 그리고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 응 키우다 보면 안 좋은 부분도 있고 어 책임져야 할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그걸로 부분을 다 사전에 알려주고 알아보게 하고 그다음에 이제 키워야 나중에 버리는 일이 없지. 유기견들 화자SD2100761: 맞아요 유기견도 많아 가지고 키우다가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버려버리면 또 그 버려진 강아지들은 또 다 안다고 하더라고요. 다 자기가 느끼고 버려졌다는 걸. 그러니깐 또 사람들도 멀리하게 되고 또 그런 경우도 나타나니까 무서워하게 되고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그래서 그 가까이 자기 집 찾아올까 봐 멀리 여행 가서 여행지에 멀리 가서 버리고 온다고 하잖아.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너무 마음 아픈 일이야. 내가 아는 지인은 그런 얘기도 있어. 개가 개가 주인 대신 주인 대신 죽는 거 들어 본 적 있어?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 키울때 고려사항, 반려동물 키울때 장단점과 에티켓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1: 주인 대신요?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허 아니요 화자SD2100762: 주인의 수명을 어 연장 시켜 주는 거야 대신 죽어서. 화자SD2100761: 어 그럴 수도 있나?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그게 그게 우연일 수도 있는데 마침 그 기르는 사람은 그런 얘기를 듣고 얼추 그냥 마음속으로 그거 그거를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이렇게 받아들인 상태였는데 그 아버지가 기르던 아버지가 어 병이 인제 병이 깊어서 어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그 어 그 개 개가 미리 그냥 먼저 죽게 된 거야 아버지는 좀 더 사시고 화자SD2100761: 어 신기하다 그 우연의 일 치인데도 또 신기하게 받아지는 들어지는데요. 화자SD2100762: 어. 그러니까 그 이제 그 기르던 사람은 그 개한테 되게 감사하지. 아 감사하면서 고맙게 생각하는 거야. 화자SD2100761: 어 그러게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 키울때 고려사항, 반려동물 키울때 장단점과 에티켓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254: 선생님 요즘에 건강 보조 식품 광고가 정말 많이 나와요. 인터넷을 틀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말 많이 나오는데 사실 제 주변에도 직접 와서 먹으라고 하시는 권유하시는 제품도 정말 많습니다. 혹시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 챙겨 드시는 건강 보조 식품이 어떤 게 있으신지 여쭤볼까요? 화자SD2002255: 네. 저는 건강 보조 식품을 먹지 않습니다. 저는 가장 몸에 좋은 거는 인제 음식으로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보조 식품도 어떻게 보면은 몸이 과잉으로 들어올 경우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유산균 외에는 사실은 뭐 건 건강 보조 식품 따로 먹진 않고요. 대신에 운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운동 관련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동을 할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운동을 매일 하다 보니까 조금 더 몸도 건강해지고 또 먹는 것도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저도 이제 이제 40으로 들어섰기 때문에 쪼끔 먹는 게 조금 더 사실은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또 친구들이 주변에 쪼끔 더 이제 아~ 또 이제 살도 찌느 고 이런 친구들 보면 저도 이제 어~ 음식을 좀 이제 잘 챙겨 먹게 먹도록 조금 권유하기도 하고 운동을 권유하기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보 아직은 조금 더 만약 제가 조금 더 나이가 들면은 보조 식품을 나중에는 아마 먹기도 할 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 보면은 어~ 드시는 보조 식품이 한 뭐 한 열 가지는 되시는 거 같더라고요. 어~ 근데 아직은 그래도 다행히 좀 건강한 편이라서 고런 보조 식품보다는 운동과 어~ 식품으로 네.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혹시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시는지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화자SD2002254: 저는 사실 건강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서 서울에서 일을 할 때에도 건강이 원인이 되어서 일을 잠깐씩 쉬어야 되는 그런 때가 있었고 왜 그런지 가만히 돌이켜 보니까 어린 시절에 운동을 조금 열심히 안 했던 그런 이유가 있고 또 편식을 좀 했던 그런 것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음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제품을 사 먹는다고 해도 일시적으로만 효과를 느낄 뿐이고 길게는 별로 효과를 못 느껴서 아무래도 제가 요즘에 텃밭을 가꾸려고 결심을 하게 된 것도 어떤 음식보다 흙에서 바로 나는 것을 신선할 때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경험 그런 생각들을 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계기들이 많이 있었고요. 건강에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많이 해야 되는데 운동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운동 방법을 터득한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은 어디 가서 헬스장에 등록을 하거나 조금 또 요가도 많이 하시지만 돈을 내고 그것을 꼬박꼬박 챙겨서 다니기가 쉽지가 않았었고 또 그 운동 자체가 정말로 나의 그런 마음과 신체에 도움이 무조건 되는지 를 따져 본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일상적으로 신선한 식품을 자주 접하고 또 마음으로도 어떤 내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포기하고 또 좌절하고 낙심하고 이러한 그런 생각들이 만일에 지배정이 지배적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성격을 과감히 돌려서 긍정적이고 아~ 내가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부추기는 그런 츠 츠 측면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운동을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도 신체 건강을 위해서 마음 건강을 위해서 훨씬 좋다라는 걸 제가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참 만족스러운 게 텃밭에서 많이는 아니지만 오이나 고추나 상추 이렇게 농약을 많이 치지 않은 그런 신선한 식품을 따 먹고 있고 또 운동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또 좋은 생각을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뭐 제가 어떤 큰 사업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 삶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감사할 만한 이유가 정말 많다라는 거를 발견할 게 될 때마다 건강해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 굉장히 날씬하신데 다이어트를 일부러 하시지도 않을 거 같아요. 혹시 실례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려서부터 계속 그렇게 날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2255: 네. 저는 사실 그렇게 살이 쪄 본 적은 없지만 건강하진 않았던 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좀 자주 아파서 이~ 보건실도 자주 가곤 했었는데 어~ 그런 뭐 그리고 또 병원 을 자주 간 편은 아니지만 지금 마른 대신에 좀 몸이 약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운동을 시작을 하면서 운동은 20대부터 이제 시작을 했고 취미로 시작을 했었어요. 근데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서 취미로 시작을 했었던 운동이 지금은 사실은 직업이 돼서 운동으로 사실은 벌어 먹고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인제 매 유산소 운동을 제가 지금 사실은 강사 댄스 강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 가르치는 것도 재밌지만 저 스스로로 이게 굉장히 도움이 되고 어~ 춤을 추는 게 너무 좋은 운동이라고 저는 어~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혹시 그런 게 잘 맞으면 조금 정적인 거나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안 마실 안 맞으실 실 수도 있는데 좀 이렇게 활동하시는 거 좋아하고 그~ 음악 듣고 이렇게 움직이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어~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 요즘에는 어~ 어른들이 많이 하시는 게 뭐 줌바 댄스도 있고 또 뭐 그~ 휘트니스 막 에어로빅 같은 것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엔 인제 아이들하고 같이 있다 보니까 주로 방송 댄스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뭐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수 의 그런 작품들을 배워보기도 하면서 그~ 저도 운동이 되고 또 상 다른 이걸 배우는 사람도 운동이 되고 또 같이 즐거울 수 있어서 그리고 저는 여러 가지로 너무 좋은 운동이면서 다이어트도 되는 어~ 활동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는 좀 댄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 가장 어~ 근력도 되고 근력 운동도 되고 유산소 운동도 되는 너무 좋은 운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또 건강이 이런 인제 몸에 건강 또 뿐만 아니라 요즘에 인제 가장 또 여러 가지 이슈가 되는 게 이제 마음의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몸도 나중엔 아픈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그런 아까 이제 뭐 텃밭 가꾸길 하면서 또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또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생활하시고 계신지 또 말씀해주세요. 화자SD2002254: 저녁에는 아무래도 많은 활동을 한 이후여서 그런지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많이 있고 또 빨리 자고 싶다라는 거 때문에 뭐 일부러 좋은 생각 할려고 뭐 그런 다기보다는 음~ 좀 청소나 이런 그런 집안 살림에 눈이 많이 팔립니다. 사실 그~ 텃밭을 가꾸면서 집에 있는다는 것도 정말 할 일이 많고 눈에 안 보이면 차라리 그 부분을 잊어버릴 텐데 눈에 보이니까 끊임없이 일이 생기고 그래서 내 마음의 건강을 따로 챙기기는 사실 쉽지 않은 환경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어떤 그런 안 보던 새가 오거나 또 풀이 풀이 조그맣던 풀이 점점 자라는 모습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그런 모습들을 보는 거 자체가 참 그~ 경이로운 자연 속에 내가 일부가 되어 있다라는 그런 감동이 저에게 인제 건강의 선물로 이게 주어지는 걸 느낄 수가 있고 저녁보다는 아무래도 새벽 시간을 활용하면 정말 놀라운 그런 마음 마음에 도움이 되는 그런 경험을 많이 합니다. 새벽 시간에 일어나서 산책을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들도 산책을 시켜주면 강아지들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에 많이 도움이 되고 또 아무도 없는 그런 커다란 그~ 대로를 걸 걷는다는 거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에요. 동틀 녘에 그런 차가 별로 다니지 않는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저희 집 근처에 화목원 쪽에 살기 때문에 그 근처로 이렇게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큰 도로에 차도 없고 강아지들도 이렇게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그런 길을 아직 어두울 때 이렇게 걷 걷는 경험을 조금 더 자주 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건 아무래도 밤에 조금 늦게 잘 때 늦게 자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어서 그런 기회를 많이는 못 누리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여쭤보시니까 그 시간이 참 귀하게 느껴지고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도 한번 그~ 기회가 되시면은 새벽 시간 한번 경험해 보시면 저랑 비슷한 감흥을 느끼실 거 같아요. 선생님 그~ 건 건강이라는 게 가족력 이기도 한데 저희 가족을 봐도 제가 지금 40대의 건강이 가족력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이 있다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선생님은 혹시 가족의 어떤 건강적인 문제 때문에 2 30대를 거치면서 이렇게 사시는 동안 가족력 때문에 건강 걱정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 유산균, 운동, 식이요법, 편식, 건강과 전원생활, 댄스, 새벽 시간 활동, 암, 음주, 흡연, 헬스장, 구기종목, 유산소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255: 네. 저희는 사실은 이제 뭐 이런 얘기까지는 좀 그런데 저희 지금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암으로 이제 먼저 이제 돌아가셨기 때문에 좀 암에 대한 쪼끔 걱정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워낙 요즘에는 또 암이 어~ 많이 좀 어떻게 많은 분들이 사실은 암에 걸리기도 하고 또 치유되기도 하고 요즘에는 어떤 불치병이라기보다는 쪼금 인제 조금 난치병 이라고 암을 얘기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부분은 쪼끔 걱정이 돼서 저도 이제 암 보험 들기도 하고 또 그렇게 좀 아무래도 좀 건강을 좀 염려하기는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더 운동을 하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조금 어~ 조금 건강하게 먹을려고 하고 저 저는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 그런 뭐 술도 잘 그 그런 것도 안 먹고 뭐 주변에도 이렇게 흡연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다행히 전 조금 더 그래도 나름대로는 건강을 어~ 유지하기 위해서 그래서 좀 더 노력하는 편입니다. 어머니도 사실 인제 암이 있으셨다가 이제 취 병원에 가서 수술하신 적도 있고 하셔가지고 쪼끔은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근데 다행히 이제 저 같은 경우엔 쪼끔 건강한 편인데 저희 이제 저희 위로 또 형제들이 있는데 암 쪼끔 걱정은 되는 편이어서 아무래도 이제 가족력도 있기도 하고 또 어~ 저는 스트레스를 좀 덜 받는 직업이고 저는 또 어~ 그런 건강을 위해서 좀 노력하는 편이라서 걱정이 좀 덜하지만 다른 식구들은 다 일하느라고 좀 바쁜 편이라서 그런 걸 못 챙길까 봐 제가 좀 식구들을 조금 더 염려하는 편입니다. 저 자신보다 선생님께서는 어~ 그러면 또 뭐 따로 어~ 산책이라든지 이런 거 말고 운동 뭐 해보시거나 아니면 즐겁게 해본 운동이 있으신 있으신가요? 화자SD2002254: 마침 댄스 강사라고 하시니까 이전에 제가 수도권에서 살 때 댄스 수업을 정말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뭐 복싱 댄스 또 여러 가지 뭐 방송 댄슨 지 댄스의 종류는 많은데 막상 인제 해보면 다 어렵다 완성도가 완성도가 높아지기까지는 한동안 조금 기간을 두고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서투르게나마 하면서 재미있었다라는 거는 기억이 납니다. 다른 운동은 요가도 해봤고 또 헬스 클럽을 이용하면서 기구별로 이렇게 운동 방법을 배우고 어~ 또 맨손 체조 이런 것도 좀 배우면서 피트니스 하 방법을 조금 배우려고 노력는 해봤는데 다 힘들고 그냥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그걸로 만족하고 했던 거 같은 반면에 댄스 수업은 지금도 선생님이 마침 말씀하시니까 아~ 나도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 그~ 같이 삽시다의 주인공이신 박원숙 씨도 70대신데 정말 건강하시고 거기에 또 박준금이신가 하시는 분도 50대신데 너무 너무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시는 게 그 비결이 댄스였다라는 걸 알게 되어서 저도 다시 한번 댄스에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소망이 좀 갑자기 생겼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그래서 댄스도 재미있고 그리고 또 가능하면 기회가 생긴다면 테니스 같은 구기 종목도 좀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구기 종목 외에 그래도 어쨌든 기초 체력이 중요하니까 달리기는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거 같은데요. 달리기는 산책로가 필수 필수인데 춘천에 와보니 이런저런 산책로도 있고 또 자전거 도로도 많이 있어서 제가 일부러 하지 않으려고 해서 그렇지 기회는 많이 있을 거 같아서 좀 마음의 준비를 해보려고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 유산균, 운동, 식이요법, 편식, 건강과 전원생활, 댄스, 새벽 시간 활동, 암, 음주, 흡연, 헬스장, 구기종목, 유산소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71: 오빠 화자SD2101672: 응? 화자SD2101671: 오늘 나 여기 오기 전에 고양이 밥 주고 왔어. 화자SD2101672: 어. 자기 고양이 키우는구나. 화자SD2101671: 응 나 고양이 키우잖아. 한 마리 키워 지금 화자SD2101672: 어. 고양이 이름이 뭐야 자기? 화자SD2101671: 고양이 이름 내 성 따가지고 차루 화자SD2101672: 아 이름이 루야 그러면은 차루? 화자SD2101671: 어. 루 화자SD2101672: 음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이름 짓게 됐어? 화자SD2101671: 그냥 가족이라는 의미에서 성을 따서 지었는데? 뭔가 착착 붙잖아 입에 그래서 고양이 이름 그렇게 지었지. 화자SD2101672: 어. 차루 이름 좋다 자기가 지어준 거지? 화자SD2101671: 같이 지었지 가족이랑 화자SD2101672: 음. 언제 데려왔어? 화자SD2101671: 나는 2년 전에 동물 병원에서 데리고 왔어. 고양이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동물 병원에서 뭔가 너무 불쌍해 보이는 거야. 그래서 고양이 데리고 왔어.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화자SD2101672: 오. 화자SD2101671: 보다 보니까. 화자SD2101672: 그 고양이 품종이 뭐야 그러면? 화자SD2101671: 코리안숏헤어라고 그냥 길고양이. 화자SD2101672: 어 아. 약간 하얀색 까만색 그 섞인 그런 건가? 화자SD2101671: 맞아 우리 고양이는 삼색이야. 화자SD2101672: 삼색이야?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치즈까지 섞 섞였구나. 화자SD2101671: 맞아. 오빠는 혹시 동물 키워? 화자SD2101672: 어 동물이라고 하기 좀 애매한데. 화자SD2101671: 음. 화자SD2101672: 동물은 맞지. 구피 키워 우리 어 물고기 키우는데. 어. 생각해 보니까 오늘 밥을 안 주고 나왔네. 어. 화자SD2101671: 굶어 죽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672: 아니야. 아마 어머니가 주시겠지. 이따가 얘기해야 겠다. 구피는 키운지는 좀 오래됐어. 화자SD2101671: 몇 년 됐어? 화자SD2101672: 한 6년 됐는데. 무래도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내 관리를 내가 안 하고 부모님이 해주시다 보니까. 좀 같이 하다 보니까 이게 좀 키우기 편한 게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671: 오빠는 안 챙겨 주고 부모님이 챙겨 주시는구나. 화자SD2101672: 맞아. 화자SD2101671: 감상만 하고 화자SD2101672: 내가 한 달에 일 정도 생기는 거 같아. 29일은 부모님이 챙기시고 음. 화자SD2101671: 오빠랑 살면 안 되겠다. 화자SD2101672: 그래? 그래도 차루는 좀 챙겨 줄 수 있어 내가 화자SD2101671: 고양이 좋아하는구나? 화자SD2101672: 고양이 엄청 좋아해. 화자SD2101671: 옛날에 우리 같이 고양이 카페 갔었잖아? 화자SD2101672: 어 그렇지. 화자SD2101671: 그때 엄청 좋아하더라고 고양이를 화자SD2101672: 오. 화자SD2101671: 혹시 강아지는 어때? 화자SD2101672: 강아지도 좋은데. 나는 고양이를 쪼금 더 좋아하기는 해. 둘 다 좋아. 자기는? 화자SD2101671: 나는 강아지 너무 귀여운데. 고양이가 뭔가 시크한 매력이 있어서 그 매력에 끌렸지 내가 화자SD2101672: 아 맞아. 약간 나 건드리지 말라옹 이런 도도한 게 있어. 화자SD2101671: 맞아. 화자SD2101672: 응. 화자SD2101671: 뭔가 나를 하찮게 보는 눈빛?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그게 나는 좋아. 화자SD2101672: 어 뭐라고 자기 약간 취향이 신기한데? 화자SD2101671: 아잉 그 눈빛이 너무 예쁜 거야.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색깔 눈 색깔이 너무 예쁘거든 고양이가 좋더라고 나는 화자SD2101672: 차루 눈 색깔은 무슨 색인데? 화자SD2101671: 녹색이야.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뭐가 아니야? 화자SD2101672: 녹색인지는 몰랐다. 나도 사진으로는 가끔 본 거 같은데 자기 거 화자SD2101671: 응 맞아. 화자SD2101672: 녹색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어. 화자SD2101671: 고양이가 눈이 정말 예쁜 거 같아. 화자SD2101672: 어. 눈 색깔이 좀 다양하기도 한가 봐? 화자SD2101671: 그렇지. 파란색도 있고 다양해 고양이는 근데 강아지는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내가 알기로는 검은색 갈색 이 정도일 거야. 화자SD2101672: 응. 화자SD2101671: 허스키가 푸른 눈? 가지고 있고 화자SD2101672: 아 허스키가 푸른 색이야? 화자SD2101671: 어. 거의 대부분 강아지들은 검은색? 갈색 배열이라고 알고 있어. 화자SD2101672: 음. 그러면 나중에 화자SD2101671: 음. 화자SD2101672: 혹시 그 고양이 한 마리 외에 다른 동물을 추가로 데려올 생각 있어? 화자SD2101671: 나는 데리고 올 생각 있지. 화자SD2101672: 어. 어떤 거? 화자SD2101671: 가능하면은 고양이 한 마리를 더 데리고 오고 싶은데. 고양이 말고는? 앵무새도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672: 어 앵무새도? 화자SD2101671: 어. 화자SD2101672: 앵무새가 은근 기르기 까다로운데. 화자SD2101671: 까다로운데 말을 할 수 있잖아 앵무새가 화자SD2101672: 아 그렇지. 화자SD2101671: 그래서 소통이 잘 될 거 같아 앵무새랑은 화자SD2101672: 어 소통하고 싶구나.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나도 약간 나중에 독립하게 되면 앵무새 키우고 싶어. 어. 화자SD2101671: 그럼 우리 같이 키우면 되겠다. 화자SD2101672: 같이 좋지 나야 나는 좀 큰 거 키우고 싶어 너무 작은 거 말고 작은 애들은 아무래도 말을 잘 못 하거든. 화자SD2101671: 큰 애들은 말을 잘해? 화자SD2101672: 어. 대부분 아 꼭 크다고 말 잘하는 거는 아닌데. 화자SD2101671: 음. 화자SD2101672: 경향이 거의 그래 어 좀 대형 조들이 아무래도 잘해. 화자SD2101671: 앵무새 키우고 싶은 종이 있어? 화자SD2101672: 나는 자리냉무라고 약간 초록색이 많은 앵무 앵무새인데.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걔가 아무래도 서 성격도 좋고 사람도 잘 따르고 댕댕이처럼 이렇게 오거든 강아지처럼 화자SD2101671: 그러면 진짜 좋겠다. 화자SD2101672: 어.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71: 드 교감하는 느낌이 들 거 같아. 화자SD2101672: 그렇지. 화자SD2101671: 옆에 있으면 화자SD2101672: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한 이렇게 시끄럽게 울지도 않아서 아파트 이런 데서도 키우기 적합한 느낌이고 화자SD2101671: 나중에 따로 살게 되면 꼭 키워야겠네 앵무새를 화자SD2101672: 어. 데려 오고 싶어. 화자SD2101671: 혹시 앵무새 말고는 키우고 싶은 동물 있어? 화자SD2101672: 키우고 싶은 거? 나는 고양이 어 그래서 화자SD2101671: 고양이 화자SD2101672: 내가 미래에 꿈 꾸는 게 고양이 한 마리랑 앵무새 한 마리 이렇게 좀 키우고 싶지. 화자SD2101671: 아. 나도 살짝 그런데 근데 고양이가 앵무새를 괴롭히지 않을까? 화자SD2101672: 근데 앵무새가 그 고양이보다 크면은 아마 함부로 못 괴롭힐 수도 있어. 음 앵무새가 더 센 경우도 있거든. 화자SD2101671: 서로 막 공격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672: 친하게 지낼 수도 있지 뭐 화자SD2101671: 그렇지. 동물들도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친하게 지내는 애도 있더라 달라도 화자SD2101672: 으음. 저번에 보니까 고 고양이랑 이구아나인가? 도마뱀인가? 화자SD2101671: 도마뱀 화자SD2101672: 어. 그 둘이 어떻게 친하게 지내냐? 화자SD2101671: 원래 따로 키웠대. 근데 결혼을 해서 합친거야. 화자SD2101672: 어. 아. 화자SD2101671: 이 도마뱀이랑 고양이랑 근데 내가 사진 보내줬잖아?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도마뱀이랑 그 고양이가 안고 자는 사진 서로 화자SD2101672: 보 어 봤어. 화자SD2101671: 너무 귀엽더라고. 고양이도 귀엽고 도마뱀도 귀엽고 화자SD2101672: 어. 천생연분이었네 둘이? 화자SD2101671: 그렇지 우리처럼 화자SD2101672: 갑자기 훅 들어온다. 화자SD2101671: 그 근데 고양이의 뭐가 좋아 오빠는 그럼? 화자SD2101672: 고양이? 일단 나도 좀 도도한 이런 게 좋고 또 좀 조용한 느낌? x 성격이 약간 나랑 비슷한 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좋아. 혼자만의 시간 좋아하고 화자SD2101671: 나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나랑 좀 성향이 비슷하다고 해야 되나? 좀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숨긴다고 해야 되나 잘? 감정을 화자SD2101672: 아 자기 자신을 숨긴다는 거야? 화자SD2101671: 감정을 잘 숨겨 고양이가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그래서 고양이가 좋은 거 같아 나는 나랑 비슷한 면이 좀 있어서 화자SD2101672: 어. x 잘 감정을 숨기면은 아픈 것도 좀 속이겠다. 화자SD2101671: 고양이는 그런다고 하더라. 강아지는 잘 모르겠는데. 강아지는 그래도 조금 표현을 한다고는 하더라고. 근데 고양이는 안 그런 경우가 더 많대.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강아지에 비해서는 음. 화자SD2101672: 그래서 진짜 조심히 유심히 살펴야겠네. 고양이를 볼 때 화자SD2101671: 맞아 걔네는 아픈 거 티 안 내니까. 계속 주시를 해야 돼 걔네를 화자SD2101672: 어. 자기 키우는 고양이는 혹시 아픈 적 좀 있어? 화자SD2101671: 아픈 적이 크게는 없는데. 잔치레가 많았어. 잔병이 많아서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병원에 조금씩 데리고 가고 그랬지. 눈병이라든가? 뭔가 토를 갑자기 한다거나 화자SD2101672: 아 토 한 적도 있었어?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히이 어우 화자SD2101671: 근데 고양이 걔가 허겁지겁 먹어 가지고 체했어. 화자SD2101672: 아. 화자SD2101671: 아픈 게 아니라 고양이가 좀 허겁지겁 먹는 거 같아 애들이 화자SD2101672: 성격이 급하구나 애가 좀 화자SD2101671: 우리 집 고양이는 더 급한 거 같아. 화자SD2101672: 아 그래? 이게 쪼금씩 줘야겠네. 화자SD2101671: 그래서 맨날 쪼금씩 주지.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간식 같은 걸 화자SD2101672: 츄르도 쪼금씩? 화자SD2101671: 아 츄르 진짜 좋아해서 반절 정도만 줘 하루에 화자SD2101672: 그 츄르 많이 주는 게 안 좋다고 하더라. 화자SD2101671: 강아지나 고양이나 간식을 너무 많이 주면 안 좋대 적당히 줘야 된대. 화자SD2101672: 맞아. 고양이는 특히 또 염분을 몸에서 빼낼 수가 없다면서 그래서 화자SD2101671: 맞아. 화자SD2101672: 하루 1츄르라고 하던데 제한이 화자SD2101671: 그거를 넘어가면 고양이한테 치명적이지 시간이 많이 지나면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그래서 미리 관리를 해주고 있어 나도 화자SD2101672: 그래서 반 개씩?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뭐야? 화자SD2101671: 근데 나 근데 고양이를 키워 보니까.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고양이가 너무 시크하고 도도하잖아? 화자SD2101672: 그렇지. 화자SD2101671: 그래서 강아지도 한번 키워 보고 싶어 나는 화자SD2101672: 어. 댕댕이 화자SD2101671: 음. 화자SD2101672: 참 강아지 키우게 되면 무슨 종 좀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1671: 나는 믹스견도 좋고 아니면 종이 있는 것 중에서는 비숑 키우고 싶어. 화자SD2101672: 어. 복슬복슬 그런 거 를 좀 크잖아? 화자SD2101671: 맞아. 내가 옛날에 애견 관련돼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 비숑 애들이 많았어. 근데 비숑이 너무 예쁜 거야.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막 털도 엄청 부드럽고 그래서 비숑이 키우고 싶어. 파마한 거 같아 머리가 화자SD2101672: 목욕해 줄 때 느낌 좋겠다. 화자SD2101671: 목욕은 별로 안 해줬어. 화자SD2101672: 어 그래? 화자SD2101671: 그냥 관리만 하면 되는 거라서 화자SD2101672: 으음. 털은 많이 빠져? 혹시? 화자SD2101671: 강아지는 다 빠지지.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오빠는 만약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오빠는 키우고 싶은 종은 뭐야? 화자SD2101672: 어. 나 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되게 좋아하시는데 강아지를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서 키우게 되면 어머니가 원하시는 포메라니안이나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71: 음. 화자SD2101672: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거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어 키우고 싶지. 화자SD2101671: 아. 둘 중에 오빠는 화자SD2101672: 하나만 선택해야 되면은 그레이하운드기는 해. 음. 화자SD2101671: 얼굴이 진짜 조그만하잖아 걔네는 화자SD2101672: 조그만하고 또 길이도 길고 모델 같잖아 느낌이 화자SD2101671: 맞아. 화자SD2101672: 그리고 털도 많이 안 빠지고 화자SD2101671: 매끈매끈하잖아? 화자SD2101672: 어. 그리고 옷 입히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 걔네가 단모종이니까.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털이 짧아서 좀 추위를 많이 탄대.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그래서 겨울철에 산책 나갈 때는 무조건 옷을 입혀 된다 하더라고. 화자SD2101671: 그러면은 옷 사는 재미도 있겠네? 화자SD2101672: 어 있지 내가 화자SD2101671: 강아지 키우면 화자SD2101672: 쇼핑을 이제 경제적으로 좀 어려우면은 힘들겠지만 풍족하면은? 어 쇼핑하는 재미도 좀 들리겠지 화자SD2101671: 나는 고양이 키우잖아? 근데 고양이 옷도 사 봤어 나는 근데 고양이는 옷을 싫어해. 화자SD2101672: 응. 화자SD2101671: 그래서 강아지를 키워서 좀 여러 가지 옷을 입혀 보고 싶어. 화자SD2101672: 아 강아지한테? 화자SD2101671: 근데 강아지도 싫어하는 애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그나마 났다고 하더라 고양이보다는 화자SD2101672: 음. 내 강아지를 만약에 데려오게 되면은 자기는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합사를 시킨 거잖아 고양이랑? 화자SD2101671: 맞아. 화자SD2101672: 그거에 대해 우려되는 건 있어? 화자SD2101671: 특성이 너무 달라서 개랑 고양이가 그래서 많이 생각할 것 같아.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데려 오기 전에 서로 싸우면 또 서로에게 상처니까. 데려 오기 전에 신중하지 않을까? 화자SD2101672: 그렇지. 그리고 돈도 많이 들거고 이게 화자SD2101671: 맞아 비용적인 부분도 반려동물 키우면 무조건 좀 들어. 화자SD2101672: 음. 화자SD2101671: 아플 때는 병원도 데리고 가야 되고 그렇다고 방치할 수도 없으니까. 화자SD2101672: 맞아. 화자SD2101671: 하면 안 되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해야 돼 반려동물 키울 때 화자SD2101672: 어. 그리고 강아지가 더 돈은 많이 들 거 같아 내 생각에는 화자SD2101671: 맞아 걔네는 밖에서 활동도 많이 하잖아?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까 뭐 목욕도 엄청 많이 하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고양이보다 더 들지. 화자SD2101672: 음 그러니까 밥도 더 먹 많이 먹을 거고 화자SD2101671: 그렇지 활동량이 고양이보다 많으니까. 화자SD2101672: 그렇지. 노력도 많이 들어가겠다. 화자SD2101671: 맞아 강아지는 계속 진짜 비용이 많이 들 거야. 화자SD2101672: 음. 그래서 나도 강아지를 못 데려오는 게 화자SD2101671: 응. 화자SD2101672: 혼자서 키우게 되면은 산책 매일 시키고 목욕도 매일 해 줘야 되고 xx 손이 좀 많이 가니까. 현실적으로 좀 어 고양이나 앵무새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기는 해. 화자SD2101671: 그렇지 가격도 생각해야 돼. 비용도 무시할 수가 없어. 화자SD2101672: 어 당연하지. 시간도 그렇고 이게 화자SD2101671: 맞아. 반려동물 키우면 걔네한테 쓸 시간을 빼놔야 돼 좀 화자SD2101672: 어 그렇구나. 화자SD2101671: 아니면 일상 생활에서 좀 신경 많이 써 준다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화자SD2101672: 응. 화자SD2101671: 그렇게 못 하면 걔네가 많이 좀 우울한 해 한다 하더라고 걔네도 화자SD2101672: 아 잘 놀아줘야 되는구나. 화자SD2101671: 그렇지. 그래야 걔네가 병이 안 걸리지. 화자SD2101672: 뭐어 고양이도 좀 놀아주는 편이야? 화자SD2101671: 장난감이 있어.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그 낚시대 이런 걸로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아주지 오늘도 놀아주고 왔어. 화자SD2101672: 어. 식대로 화자SD2101671: 근데 우리 집 고양이는 약간 강아지 같아 가지고 그 머리끈을 되게 좋아해. 머리끈을 든지면 그걸 물고 와 나한테 화자SD2101672: 아. 화자SD2101671: 그럼 계속 던져 달라고 막 하더라고. 화자SD2101672: 그게 약간 들고 오기 편하구나. 화자SD2101671: 나중에 기회 되면 오빠한테도 우리 집 초대해서? 화자SD2101672: 어. 화자SD2101671: 고양이 보여 주고 싶어. 화자SD2101672: 어 얼른 한번 보고 싶다. 화자SD2101671: 응. 나중에 초대할게.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7: 나는 가장 많이 타는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가장 많이 타는 거 같은데 너는 어떤 대중교통을 가장 많이 타? 화자SD2100378: 나는 지하철도 많이 타지만 그보다 버스를 많이 타는 거 같아. 버스가 교통 혼잡 시간에는 예정 시간보다 더 밀려서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바깥 풍경을 보는 걸 좋아해서 답답한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타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 언니는 어떤 이유로 지하철을 더 많이 타? 화자SD2100377: 나는 네가 말했던 바깥 풍경을 못 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약속 시간에 늦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지하철을 많이 타는 거 같아. 그렇지만 아주 예외적으로 경의중앙선은 정말 배차간격도 길고 잘 오지 않는 거 같아서 그거를 탈 때는 약속 시간에 쪼금 늦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면서 타는 거 같아. 화자SD2100378: 나도 학교 가느라 경의중앙선을 딱 한 번 타 본 적이 있는데 배차 시간이 정말 길더라고 소문으로만 들었지만 막상 경험해 보니까 정말 화도 많이 나고 근데 화풀이할 대상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니까 다른 사람도 다 옆에서 기다리는 거야. 그래서 그걸 보면서 기다렸지. 근데 그런 배차간격 긴 열차들이 많은데 그러면서도 굳이 지하철을 타야 될까 싶어. 화자SD2100377: 그렇지만 지하철 어플이 너무 잘 되어 있는데 그걸 보면 내가 출발하는 시간과 도착 시간이 다 나와 있어서 걱정 크게 걱정하지 않고서 잘 타는 것 같아. 아 혹시 지옥철이라고 들어봤니? 화자SD2100378: 지옥철이라고 들어봤어 출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몰려서 끼어 타야 되는 그런 모습을 지옥철이라고 하지 않아? 화자SD2100377: 맞아 특히 2호선 9호선이 정말 정말 심한데 9호선은 급행이 있는데도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이 타더라고. 그때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고 내가 탈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돼. 화자SD2100378: 맞아 맞아 정말 가방도 만약에 갖고 탈 경우에는 끼어 타야 되고 옆에 있는 사람이랑 붙어 가야 되는 게 난 너무 싫어 가지고 차라리 의자가 조금밖에 없더라도 사람들이 좀 덜 이용하는 버스를 그래서 잘 이용하게 되는 거 같아. 아무래도 비 오는 날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지하철을 많이 사용하는 게 버스 같은 경우에는 바로 우산을 들고 가야 되니까 우산에 묻은 물이 내 몸에 닿는 것도 너무 싫고 조금이나마 조금이나마 걸어 내려가서 타야 되는 그래서 지하철을 비 오는 날엔 많이 타는 거 같아. 화자SD2100377: 지하철 나는 3호선을 가장 많이 타. 왜냐하면 3호선은 우리 집과 근처에 있는 양재역이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2호선도 가장 많이 타는데 2호선으로는 강남역 홍대입구 이렇게 합정 이렇게 많이 가기 때문에 그렇게 핫플레이스들을 많이 거쳐 가는 게 2호선이더라고. 그래서 난 2호선을 정말 많이 타는 거 같아. 너는 어떤 호선을 가장 많이 타? 화자SD2100378: 언니는 바깥으로 많이 돌아다니는 외향적인 인간이지만 나는 집에 자주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로 가는 곳을 많이 가서 멀리가도 2호선을 주로 탈 수 타고 갈 수 있는 곳을 가는 거 같아. 뭐 건대입구 아니면 강남역 이런 경우로 가서 언니는 보면 지하철에 어느 어느 역이 몇 호선 인지 잘 알고 있는데 그런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얼마나 타야지 그런 걸 다 알고 있을까 싶기도 해. 언니는 얼마나 타 봤길래 그런 걸 알고 있는 거야? 화자SD2100377: 나는 몇 년 동안 항상 지하철을 가장 많이 타고 네가 말한 것처럼 많은 곳을 돌아 다 돌아 다니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하철 역들이 굳이 기억을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기억이 되는 거 같아 특히 우리가 자주 가는 곳들은 어 그 노선들을 계속 계속 지나다 보니까 어 머릿속에 저절로 입력이 되더라고. 화자SD2100378: 오늘 오는 길에도 지하철을 타고 왔잖아. 근데 3호선을 타다가 6호선으로 갈아탄 걸로 기억을 하는데 3시 반밖에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진짜 많아서 깜짝 놀랐어. 언니는 어땠어? 화자SD2100377: 맞아. 어 나도 정말 신기했는데 특히 3호선은 3호선 우리가 타는 양재역부터 고터까지는 시간을 시간과 관계없이 항상 사람이 많은 거 같아. 왜냐하면 고속터미널에는 이제 고속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곳으로 어르신들이 정말 많이 가서 그래서 장점인 게 고터 그 다음부터는 그래도 널널한 거 같아. 가서 조금만 참으면 그 담음에는 바로 자리를 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 그래서 팁으로는 고터 가기 전에 어르신들이 앉아 있다 이러면 그 앞에 서 있으면 고터 다음부터는 앉아서 갈 수 있다는 팁이 있어 꼭 생각해 두길 바래. 화자SD2100378: 우와 지하철을 많이 사용해 보지 않은 나한테는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팁이다. 어르신들이 지하철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 경우가 많잖아 근데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 버스를 많이 타실 수도 있잖아 근데 굳이 계단을 걸어 내려가서 타야 되는 지하철을 많이 타시는 이유는 뭘까? 화자SD2100377: 내가 이건 확실하지 않지만 들어 본 거라서 아주 확실한 팩트는 아니지만 어르신들 어 특정 연령 이상부터는 지하철 타는 게 무료라고 알고 있어 그래서 돈을 내지 않고도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서 그냥 공짜로 지하철을 많이 타신다고 해 실제로 지하철을 타고 몇 시간 동안 그냥 앉아서 가시거나 아니면 이렇게 구경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알고 있어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인지 1호선에는 정말 빌런들이라고 불리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378: 맞아 1호선 정말 악명이 높잖아 냄새도 많이 나고 언니가 말한 대로 빌런이라고 하는 예의 없고 무례한 사람들도 정말 많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뭐 뭐 민폐 승객이라고 어 주로 불리는 사람들도 1호선 승객인 경우가 많잖아. 아 지하철이랑 버스 얘기하다 보니까 생각난 건데 언니는 택시에서 주로 사용하잖아 택시에 장점은 뭐야? 화자SD2100377: 택시의 장점은 다른 곳을 거치지 않고 내가 가고 싶어 하는 목적지까지 스트레이트로 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 버스나 지하철은 내가 가고 싶지 않지만 삥 돌아서 간다는 그런 경우가 있잖아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시간을 소모 하는 게 좀 더 크니까 빠른 시간 내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빨리 가고 싶다면 택시를 탄다는 게 좋지 그렇지만 그것 또한 당연히 버스와 비슷한 예로 그 도로가 막히면 뭐 끝장이긴 해. 화자SD2100378: 택시를 사용하는 언니가 택시를 사용하는 경우는 주로 어 밤에 늦게까지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놀다가 버스와 지하철이 끊겨서 택시를 결국 선택하는 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 나는 그런 경험이 경험이 많이 없는데 좀 무섭지 않아? 화자SD2100377: 나도 그럴 때 정말 무섭고 특히나 택시 아저씨께서 먹을 거를 주시는데 그런 경우엔 절대 먹지 않고 무엇보다도 그냥 택시를 타면 친구에게 꼭 전화를 해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전화를 해 달라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나를 안심 시키는 거 같아. 화자SD2100378: 아 그런 방법이 있구나. 그러면 종종 나한테도 전화 해도 될 거 같아 왜냐 하면 나도 그 시간대엔 잘 자지 않으니까 솔직히 버스 택시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가 많잖아. 택시 뭐 기사님들이 무조건 위험하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런 사건을 언니랑 나 둘 다 많이 찾아보는 편이니까 아무래도 늦게 오면 좀 걱정이 되기도 하는 거 같아.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경험, 대중교통간 비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7: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렇다면 꼭 생각날 때 너한테 전화를 할게. 화자SD2100378: 그래. 아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택시 이런 여러 사람들이 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거 말 고도 따릉이나 킥보드 같은 경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하잖아 혹시 언니 사용해 본 적 있어? 화자SD2100377: 어 나는 따릉이랑 킥보드를 둘 다 타본 경험이 어 일단 따릉이 같은 경우에는 우리 대학교 캠퍼스가 넓어 가지고 캠퍼스 안에서도 따릉이를 타고 건물 간에 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도 궁금해서 한번 타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간편하고 이렇게 달릴 때마다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더라고. 한번 타 본 적 있니? 화자SD2100378: 킥보드는 사용해 본 적 없지만 따릉이는 타 본 적 있어. 킥보드는 정확히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어떻게 사용하는 거야? 화자SD2100377: 키보드는 그냥 어플을 네가 핸드폰에 다운 받고서 그 어플을 어플을 들어가 가지고 따릉이가 있는 곳이 검색이 돼. 그렇다면 그 곳으로 가 가지고 큐알코드 같은 걸 찍으면 네가 이제 따릉이를 탈 수 있게 되는 거야. 화자SD2100378: 따릉이랑 킥보드랑 정말 비슷한 원리로 운영이 되는구나. 언니 킥보드 타다가 넘어진 경험은 없어? 화자SD2100377: 있지 내가 새벽에 독서실에서 집으로 오는데 킥보드를 타고서 오고 있었어 그런 내리막길에서 바람이 부는 거야 그래서 바람이 불어 가지고 모자를 잡아야겠다 생각을 해서 한 손을 놓친 경험이 있는데 정작 모자를 잡았으면서 그 내리막길에서 내가 중심을 잃어서 킥보드와 함께 몇 바퀴 굴렀던 경험이 있었어. 화자SD2100378: 정말 아찔한 경험이다. 아무래도 자전거보다는 킥보드가 안전성이 더 없을 거 같아. 뭐 바퀴 수도 그렇고 뭐 잡을 것도 너무 가볍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렇잖아. 킥보드 나도 한번 꼭 타 보고 싶었는데 언니 얘기 들으니까 좀 꺼려진다. 화자SD2100377: 나도 킥보드는 웬만해서 타지 않는 걸 추천해. 그렇지만 요즘에 킥보드 연령이 뭐 규제가 됐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아직도 터무니없이 어리고 장비를 갖추고 킥보드를 타야한다고는 나와 있지만 정작 그걸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고 너무 불쑥불쑥 어디 코너에서 나오는 킥보드 유저들과 그 도로에서 겁이 없이 달리는 유저들이 많은 거 같아서 아직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0378: 언니 말을 들어 보니까 아무래도 킥보드나 따릉이 보다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사람들이 왜 더 많이 이용하는지 알 거 같다. 언니는 그런 대중교통을 타고 제일 멀리 가 본 게 어디야? 화자SD2100377: 나는 경기도를 가장 멀리 가 본 거 같아 아무래도 수도권의 끝은 서울에서 경기이잖아 그 사람 경기도에 지하철 타 본 게 가장 멀리였던 것 같아 아 그리고 지방에 내려가서도 거기에 있는 지하철을 타 본 적 있는데 신기한 게 수도권 과는 달리 지방에 있는 지하철을 일단 역부터 가장 적고 정말 노선도가 너무 간편하고 몇 개 없더라고. 화자SD2100378: 맞아 나도 부산 가서 지하철을 타봤는데 서울 지하철이랑은 분위기부터 다른 거야. 같은 지하철이라 뭐가 다를까 싶기도 했는데 딱 지하철 역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나 뭐 냄새 아니면 그런 사람들의 뭐 그런 행동 그런 게 있잖아 아니면 역 위치 이런 게 너무 달라서 쪼금 생소하게 느껴져서 신기했 던 경험이 있어. 화자SD2100377: 아 그리고 나는 최근에 지하철과 관련된 뉴스를 봤는데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역삼역에 관한 뉴스였는데 역삼역과 어떤 또 다른 역이 있는데 그 역들이 지하철이 요즘 너무 적자여 가지고 그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기업에게 돈을 받고 팔아서 이름이 바뀐다는 사실을 보았어 혹시 그 뉴스를 보았니? 화자SD2100378: 아니 찾아 찾아서 본 적도 없고 우연히 본 기억도 없는데 어떤 내용이야 정확하게? 화자SD2100377: 역삼역 같은 경우에는 나도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뭐 땡땡 기업이 인수를 했다고 치면 역삼역 괄호 하고 땡땡 빌딩 이렇게 나와 이렇게 이렇게 같이 붙어 있게 된다고 바뀐다는 거였어. 화자SD2100378: 우와 그럼 예를 들어서 양재 삼성 이런 양재 현대 이런 느낌으로 바뀌는 건가 뭔가 익숙한 역이 뒤에 쪼금 더 이름이 붙여진다고 한 것 뿐인데 이름을 부르거나 아니면 쓰여진 글자를 볼 때마다 엄청 웃길 거 같다. 화자SD2100377: 맞아 그렇지만 이미 그렇게 시행되고 있는 지하철역들이 여러 개 있어 가지고 너도 시간이 지나면 그게 익숙해질 거야 아마. 화자SD2100378: 그렇겠지 근데 역이 정말 많으니까 아무래도 같은 기업이 인수 하는 경우에는 뒤에 같은 이름이 붙게 되잖아 그러면 사람들이 어 줄여 말하거나 아니면 그냥 앞 부분에 있는 역 이름만 얘기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화자SD2100377: 맞아 그래서 사실상은 어 그 이름으로 불릴까 하는 의문도 많지만 그래도 무엇보다도 그 기업들은 홍보하는 그런 효과를 더 크게 보기 때문에 그 기업에서도 이득이고 지하철 입장에서도 적자를 메꿀 수 있어 가지고 둘 다 윈윈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378: 정말 새로운 소식이다. 나는 그런 걸 본 적 들어 본 적이 없어서 친구들한테도 많이 알려 주고 싶은 내용이네. 화자SD2100377: 맞아. 그리고 지하철 역들 하니까 생각나는데 지하철 2호선의 3대장 이라고 불리는 잠실 3대장 혹시 아니? 화자SD2100378: 어 잠실 가본 적은 있는데 잠실에서 더 3개 3개로 나뉘어지는 건 알고 있지 않아 혹시 알려 줄 수 있어? 화자SD2100377: 잠실에서 3개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잠실과 관련된 역이 3개가 붙어 있어서 사람들이 되게 헷갈려 한다는 역야 잠실역 잠실새내 잠실나루 이렇게 3개가 붙어 있거든 그래서 아무리 그 스피커로 나오는 음량을 잘 들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 근처를 갈 때는 이렇게 잘 확인을 하고 내려야 해. 화자SD2100378: 나도 다 같은 곳 아니면 다 비슷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헷갈릴만한 이유를 난 솔직히 좀 알 거 같다. 화자SD2100377: 그렇지 나도 잘못해서 내린 곳이 있었어. 화자SD2100378: 언니는 지하철 타고 가본 곳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어디야 나는 주로 지하철 타고 한강을 많이 가 봤어서 한강도 이제 여러 다리마다 나누어져 있잖아 그래서 잠실 쪽에 있는 한강공원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아. 화자SD2100377: 나는 딱히 역이라고는 없지만 구간이 있어. 모든 사람들이 다 나처럼 생각할 텐데 한강을 건너는 그 부분 있거든 지하철에서. 그때는 정말 앉아있는 승객들이 모두 일제히 이렇게 밖을 쳐다보면서 한강의 풍경을 바라보는 거 같아. 특히나 오후 오후에 해가 질 무렵 노을을 볼 때가 정말 예쁘고 또한 낮에 아니라 밤에 저녁에 그냥 한강에 물을 보아도 깜깜한 한강에 이렇게 빌딩의 빛들이 비춰지는 거 보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화자SD2100378: 맞아 나도 나도 그래서 그 구간을 지날 때는 사진을 찍거나 아니면 혼자 있을 때라도 엄청 찾아보거든. 오늘 집에 갈 때도 있었으면 좋겠다.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경험, 대중교통간 비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77: 맞아 아마 노을이 지는 풍경을 우리가 볼 수 있어서 좋을 거야. 이번에도 사진을 한번 같이 찍어 보자.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이용경험, 대중교통간 비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59: 요즘 폭염으로 날씨가 너무 더운데 입맛도 없고 뭐 해 먹어? 화자SD2100060: 나는 요즘에 반찬을 예전엔 좀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아 버리는 게 너무 많아서 요즘에 이제 밀키트 같은 것도 잘 나왔고 이제 파는 것들도 막 잘 나와서 보통 그런 식으로 좀 메뉴를 바꿔가면서 저기 요즘에 구매 하거든 근데 그게 되게 요즘에 되게 편한 거야 그래서 내가 요즘에 잘 사 먹고 있지. 화자SD2100059: 아 너 그러는구나 나도 될 수 있으면 식자재 같은 거를 사 가지고 집에서 해 먹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아 요즘 점점 날도 덥고 막 하기도 싫고 그리고 요즘 워낙 잘 나오잖아 그런 게 그러니까 나도 아 뭐 집에서 계속 애들을 그냥 해 먹이겠다 해놓고도 어느 순간 또 그런 밀키트나 반조리식품 같은 거를 사서 애들 해 먹이고 있더라고 그래서 근데 또 너무 주구장창 그렇게 해 먹이면 좀 죄책감도 들고 해서 한 번씩은 또 직접 해 먹이려고 하고 있어 근데 그러면은 해 해 먹는 거를 주로 해먹진 않고 주로 사기만 하는 거야 밀키트를 화자SD2100060: 예전에 난 열 개 중에 만 만드는 거 열 개를 했으면 지금은 사 먹는 건 5 정도 왜냐하면 이제 음식을 해서 버리는 경우도 많고 이제 국 같은 경우는 해서 안 먹는 경우가 더 많아서 금방 쉬잖아 그러니까 쪼금 다양하게 먹이려고 하는데 나도 네 말처럼 너무 서서 먹이는 건 조금 아무래도 좀 죄책감도 있고 그래서 웬만하면 되도록이면 해 주려고 내가 노력을 하지. 화자SD2100059: 맞아 그리고 요즘 보면은 물가가 너무 비싸서 마트 가서 이렇게 몇 가지 식자재 이렇게 카트에 넣어도 너무 금액이 어마어마한 거야 그리고 또 사다보면은 해 먹고 남은 재료들이 또 냉장고 속에서 썩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은 참 그게 더 현명하고 알찬 거 같기는 해. 근데 또 문제가 그런 걸 또 주문해서 먹다 보면은 그런 재활용품 같은 거가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 그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060: 그래서 보니까 용기를 가지고 이제 가서 음식점에 가 가지고 직접 받아 오는 것들이 되게 유행했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거를 내가 실천을 못 해봤거든. 왜냐하면 그릇을 준비해 가서 거기 앞에 가서 여기 그릇에 담아 주세요 라는 말이 좀 쉽지가 않은 거야 근데 요즘 유행이 약간 그 집에 있는 그릇을 가지고 가서 용기에 담아 가지고 오는 것들을 많이들 하나 봐 근데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쉽지가 않지. 화자SD2100059: 그렇지 그 name이랑 name이 아빠는 주로 음식을 뭘 좋아해? 화자SD2100060: 우리 집은 음식이 되게 까다롭진 않은데 김치찌개나 뭐 뭐 김치에 관한 이제 요리를 좀 하긴 하는데 이제 날이 덥고 너무 이제 그런 것만 자주 해 주다 보니까 잘 안 먹기도 하고 근데 반찬을 또 많이 한다고 해서 많이 먹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예전보다는 반찬을 수도 좀 줄이고 왜냐하면 아까 말한 것처럼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나오니까 이게 처리가 쉽지가 않은 거야 바로 바로 버려야 되는데 쉽지가 않더라. 그래서 되도록이면 최소의 뭐 제품 가지고 하려고 노력하지. 화자SD2100059: 그렇구나. 근데 우리는 또 요즘에 애들이 크다 보니까 한 가족 이렇게 한 식탁에서 같이 밥 먹을 시간이 많지가 않은 거야. 그래 갖고 제각각이야 그리고 또 애들이 입맛이 틀려 가지고 스파게티를 해주려고 그러면 한 애는 토마토 토마토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 그러고 하나는 또 어 알리오올리오가 먹고 싶다 그러고 아 그 비유를 다 맞추려니까 아주 죽겠어. 그래 가지고 어 요즘에 정말 먹거리 때문에 어 오늘은 또 아침에 눈뜨면 뭘 해 먹나 그게 걱정이야 그 메뉴를 미리 정해 놓고 하는 거 정해 놓는 거야 아니면은 어떻게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메뉴를 정해? 화자SD2100060: 아 이제 나이 먹어서 즉흥적으로 그냥 해. 왜냐하면 냉장고에 뭐 감자가 남았다 뭐 두부가 있다 그러면 그때 이제 해서 주고 왜냐하면 많이 해 봤자 우리는 애가 하나고 뭐 이렇게 식성이 뭐 이렇게 천차만별로 다양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주는 대로 먹어서 그냥 그거 먹고 어 아니면 이제 그냥 김 있으면 김 싸서 밥 주고 그러니까 나는 너처럼 다양하게 요즘에는 안 해주지. 왜냐하면 이제 애가 혼자이기도 하고 그냥 굳이 하고 땀을 너무 흘리니까 힘들더라고 나는 요즘 음식 하는 게 화자SD2100059: 어 나도 그래 그래서 요즘에 한동안은 막 육수 내서 반찬 또 뭐 오첩반상 뭐 육첩반상 그렇게 해서 냈는데 아 이게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점점 나도 좀 반찬수가 줄고 대충 먹이자가 되고 요즘에 진짜 때로는 이렇게 거의 다 된 거 반조리식품을 사서 거기다가 좀 채소 같은 거만 좀 첨가 해가지고 내가 한 것 마냥 약간 합리화 시켜서 애들한테 이렇게 내면 또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 화자SD2100060: 보니까 요즘에 음식을 음식점에서 하는 게 예전처럼 막 조미료를 많이 쓴다거나 이제 뭐 이렇게 더럽게 위생상 더럽거나 이러지 않기 때문에 보니까 더 깔끔한 곳은 더 되게 깔끔하고 음식이 아 처음에 나도 사는 거에 대한 좀 부담감 있었는데 사서 먹이니까 그래도 나름대로 또 잘 먹더라고 왜냐하면 비빔밥을 한번 하려면 야채를 엄청 해야 되잖아 나물도 많이 근데 정작 해주고 난 안 먹어. 그런 경우가 많아서 요즘에는 그냥 뭐 파는 거 있으면 간단하게 사다가 집에서 너 말처럼 그냥 밥만 넣고 비비면 그것도 괜찮더라고 나는 요즘에는 화자SD2100059: 근데 우리 애들은 또 점점 야채를 안 먹어 그게 걱정이야 육류를 좋아하고 고단백 음식만 좋아해 가지고 또 요즘 코로나로 애들이 움직임이 없잖아 그래서 아휴 이렇게 여러 가지 식품 모든 식품을 다 섭취를 해야 되는데 그게 고민이어 가지고 그럼 name이는 야채를 어떤 식으로 해서 먹어 잘 먹어? 워낙? 화자SD2100060: 근데 똑같아 그러니까 너희 집 아이들 하고 똑같은 게 야채를 안 먹고 육류를 좀 많이 먹지. 근데 되도록이면 나도 이제 아 그래도 야채를 좀 해서 먹이고 싶은데 해서 그냥 처음엔 비빔밥을 잘 안 먹다가 이제는 그래도 비빔밥을 넣어서 같이 비벼서 처음엔 안 먹지 근데 안 먹는데 그냥 이거 먹어야 다른 거를 똑같아 그냥 안 먹는 거 같아 자꾸 그러니까 요즘에 먹는 게 부추 김치 정도 그러니까 약간 비빔 식으로 먹어야지 나물을 먹을 나이가 사실은 아니잖아 우리도 그맘때쯤 나물 안 먹었을 건데 나이 먹으니까 이제 나물이 맛있어서 먹는데 그런 게 좀 있어.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화자SD2100059: 그래서 어제는 목살을 좀 사다가 나도 좀 신선한 샐러드 좀 섭취하려고 목살 샐러드를 해서 만들어 줬어. 근데 요것이 목살만 쏙쏙 빼 먹고 야채는 그대로 남기는 거야 너무 얼마나 화딱지가 나든지. 그래서 김밥 같은 경우는 먹긴 하더라고 그래서 유일하게 야채 먹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김밥이긴 하지. 근데 요즘에 우리 애들이 또 맵고 짜고 한 음식을 좋아해 그러다 보면 나중에 이제 건강도 문제잖아. 화자SD2100060: 아 그래서 요즘에 김밥 왜 키토산 김밥 그 야채로 해 가지고 뭐 그 그 월남쌈도 있고 근데 사실은 이게 해 먹는 게 싸서 먹으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데 조리 그러니까 이 준비하는 과정이 좀 있잖아. 그게 귀찮은 거고 이제 우리가 나이를 먹으니까 우리는 솔직히 대충 먹잖아 먹어도 그리고 이제 그냥 입맛이 없어도 그냥 김치 하나에 먹을 수 있는데 애들 때문에 먹이긴 하는데 나도 샐러드를 좀 많이 먹이려고 야채를 준비를 했었는데 아 이게 쉽지 않더라 맨날 야채를 주는 게 그리고 막 냉장고에서 썩어. 그러니까 이제 그때 그때마다 쪼금 쪼금씩 준비 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 [Question] 위 먹거리, 가족식단, 조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59: 맞아 나도 귀찮아 가지고 찌개나 국을 끓이면은 아주 한솥 단지로 끓여 가지고 먹이고 뭐 아침 먹였는데 저녁때 되고 했는데 애들도 또 입이 고급이 돼 가지고 한 끼 먹은 음식을 또 안 먹으려고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정말 소량으로 그때 그때 딱 맛있게 먹는 게 최고인 거 같아 반찬도 가지 수 늘릴 필요 없이 딱 먹을 것만 해 가지고 어휴 근데 요즘 너는 뭐가 맛있니 나는 요즘 입맛이 그렇게 없어. 화자SD2100060: 나도 집에서 잘 안 먹고 그냥 아 뭐라 그래 그냥 생각보다 이제 입맛이 없긴 없더라 날이 너무 더우니까 그래서 그냥 아까 말한 것처럼 비빔밥 재료 사다가 한번 한 끼 먹는 거지 우리 어차피 밖에 있는 시간대가 많으니까 솔직히 요즘에 밖에서 먹는 거 너무 맛있잖아. 남이 해 주는 게 난 그렇게 맛있더라 요즘에 그래서 나는 쪼금 밖에서 먹을 수 있으면 먹고 들어가지 그리고 집에 가서는 그냥 간단하게 저녁 먹고 밥맛이 없긴 없어 사실 너무 더워 올해 너무 더웠잖아. 그래서 이제 뭐 보양식 같은 것 좀 먹으려고 하면 어휴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보양식도 하기 쉽지 않고 그래서 좀 그냥 그때 그때 나는 먹으려고 노력하지 뭐 잘은 아니지만 화자SD2100059: 아니 나도 애들한테 가끔 냉동식품이랑 기름진 것만 너무 해 먹이다 보면 또 어느 날은 아침에 애들을 이렇게 뭐 칼국수를 먹였는데 막 저녁에 또 짜장면을 먹고 있는 거야 너무 면만 먹이는 거 같은 거야. 그래서 아 밥을 좀 먹여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런데 요즘에 나는 그 돼지 뭐지 갈비찜 소갈비찜 갈비찜이 너무 당기는데 예전에는 옛날 같았으면 해 먹었거든? 해 먹고 내가 근데 너무 귀찮은 거야 혹시 갈비찜 맛있게 하는 데 아는 데 있어? 화자SD2100060: 요즘에 보니까 이제 인터넷에 시키고 이러잖아 동네에서도 맛집이 있긴 한데 요즘엔 이제 워낙 맛있는 집은 줄들도 많이 서고 배달음식을 그닥 먹는 편이 아니고 이제 동네에서 잘 안 사먹잖아. 그러니까 나는 내가 갈비찜 안 한 지 좀 오래되긴 했는데 그냥 반조리 된 것도 요즘에 마트에서 잘 팔더라 그러니까 아직 그렇게 입이 이렇게 되게 고급지진 안나봐 그러니까 그런 거 주면 잘 먹고 그러니까 요즘엔 좀 약간 내가 게을러 지기도 하고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까 좀 편하게 살려고 노력 하니까 라면 먹고 싶다 하면 그냥 라면 끓여 줘 나는 그냥 뭐 어차피 내가 안 끓여도 또 나중에 자기가 다 먹을 거잖아. 그런 생각이 쪼금 애들 크면서 좀 많이 낮아졌지. 화자SD2100059: 요즘 애들이 코로나로 다 집에 있다 보니까 정말 학교에서 한 끼 먹고 오는 게 대단한 일이었더라고 뒤돌아서면은 진짜 돌밥 돌밥 해서 오늘 저녁은 가면 또 뭐 해 먹을 생각이야? 화자SD2100060: 어 나는 그 집에 지금 어저께 어 그 김치찜 그거를 이제 해 놓은 게 있어 가지고 그거 먹고 어저께 이제 말복이었잖아 어저께 치킨 치킨도 이제 뭐 초복 중복 말복 때 하도 치킨 먹어서 그런가 이제 닭요리 이제 별로 안 좋은 거야 그래서 아마 이제 그거 애 아빠랑 지금 먹고 있을 거 같고 아이 그냥 난 그때 맛있는 그냥 당기는 거 있으면 김에다 싸서 먹을 때도 있고 그래서 그냥 그거 먹고 요즘에는 쪼금 이제 음식하는 게 많이 진짜 귀찮아 지긴 했어 내가 요즘에 화자SD2100059: 아니 우리 애들은 내가 그동안 너무 잘 해 먹여서 그런가 쪼금 지네 딴에는 뭔가 반찬이 부실하다 하면은 이거밖에 없어? 이래 참 버릇을 잘못 길들인 거 같아. 근데 그나마 다행인 건 김치를 좋아하니까 김치가 집에 항상 있잖아 김치로 하는 메뉴를 뭐 김치찜 김치찌개 김치볶음 뭐 이런 식으로 먹이고는 있어 근데 아휴 나는 오늘도 지금 저녁에 뭘 해 먹어야 되나 그게 걱정이야 근데 신랑은 오늘 좀 늦게 와서 자기가 먹고 온다니까 다행히긴 한데 그게 걱정이긴 하다. 화자SD2100060: 이따가 이제 늦게 들어가게 되면 또 부랴부랴 또 준비해야 되니까 이게 음식을 준비하는 게 이제 약간 이제 부담스러운 거야. 옛날에는 그래도 좀 행동이 바로바로 하니까 음식 하는 게 무섭지가 않았는데 이제는 덥고 막 짜증나고 지치고 이러니까 갈 때 딱 들어갔을 때 진짜 누가 반찬을 좀 해 놨으면 좋겠는 거지. 음식 같은 것도 좀 해 줘 해 주고 이제 내가 하기가 좀 귀찮아졌어 많이 그러니까 이제 좀 그런 것도 있고 아 진짜 아까 말했듯이 학교에서 밥 한 끼 먹이고 온 게 정말 대단하구나. 그래서 나는 빨리 학교에 가면 5일 동안 학교 다녔으면 좋겠어 나는 진짜 그게 정말 왜냐하면 영양분도 생각보다 영양사가 있으니까 우리보단 잘 먹이잖아. 학교에서 진짜 영양 골고루 해서 먹으면 굳이 내가 집에서 그렇게 잘 안 차려 줘도 되거든. 그래서 그런 게 이제 아무리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게 좀 살도 찌고 그러니까 좀 걱정이긴 해. 화자SD2100059: 야 네가 그런 말 하니까 되게 신기하다 너 되게 음식 뚝딱뚝딱 잘 하고 나 너희 집 가서 밥도 많이 얻어 먹고 막 멸치볶음 해 줬던 거 반찬 아직도 기억이 나거든. 근데 네가 그런 말을 하니까 진짜 우리가 나이를 먹었나보다 점점 체력도 떨어지고 아 점점 너는 그럼 보양식으로 주로 뭘 해 가끔 이렇게 가족들을 위해서 화자SD2100060: 보니까 이제 감자탕을 사먹다가 화자SD2100059: 어. 화자SD2100060: 이제 감자탕을 좀 끓여 보니까 할만 한 거야 나름대로 그래서 감자탕 그리고 사실은 우리 집은 그렇게까지 너는 애들을 진짜 보면 되게 잘 먹여 해서 잘 먹이기도 하고 잘 또 애들 구비해서 잘 먹이잖아. 나 사실 그렇게까진 안 해주거든. 밥 안 먹으면 그냥 다 치워 버리고 막 이래서 그냥 감자탕 고기 들어간 거 해 주면 먹고 뭐 간혹가다 뭐 찜 같은 거나 갈비찜 같은 거 뭐 돼지 뭐 아니면 이제 고기 같은 거 볶아줘도 잘 먹으니까 뭐 그런 거 먹이지 뭐 다 똑같지 먹이지 더우니까 화자SD2100059: 난 지난 겨울에 큰 맘 먹고 소꼬리를 사다가 집에서 한번 고아 봤어 한 진짜 2박 3일은 고았나 봐. 하 너무 이걸 왜 시작했는지 너무 힘들더라고 그리고 시판으로 파는 거 보면 국물이 뽀얀데 아무리 끓여도 끓여도 뽀얘 지지가 않는 거야 뭐가 잘못된 건가 싶고 해서 그래서 그걸로 이렇게 냉동실에다가 소분해 놓고 뭐 애들 떡국도 끓여 주고 한 번씩 먹이긴 했거든 근데 두 번은 못 할 거 같아 너 그렇게 해 본 적 있어? 화자SD2100060: 옛날에 했다가 두 번 다시 안 하잖아. 왜냐하면 핏물 우려내야 되고 그것도 몇 번 버려야 돼. 그 이게 누린내 나는 걸 그리고 했더니 이게 너무 고열량이니까 약간 우리가 나이도 있잖아 그러니까 우리 남편은 이제 고혈압 그것도 있으니까 이게 너무 그런 걸 많이 먹이면 뒷골이 당긴대 그래서 사실 나 그냥 좀 맛있는 집에서 좀 이제 사다 먹지. 화자SD2100059: 응. 화자SD2100060: 언제 다음에 김치 너희 잘 먹으니까 김치 내가 줄 테니까 언제 한번 시간 맞춰서 만나자. [Question] 위 먹거리, 가족식단, 조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11: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집에서 물건 살 수 있는 게 많아진 거 같아. 화자SD2100112: 응 나도 집에서 마켓밖에 나가지 못 하니까. 티브이 보거나 아니면 핸드폰으로 봐서 그거나 이제 뭐 티브이나 뭐 핸드폰 아니면 냉장 같은 경우도 좀 많이 보는 거 같아 옛날보다 화자SD2100111: 그러니까 배달의 민족 이런 거는 나는 음식만 배달해 주는 줄 알았거든? 화자SD2100112: 어 나도 처음에는 나도 음식만 배달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뭐 화장품도 또 배달도 해 주고 아니면 필요한 뭐 생필품 같은 것도 많이 판매도 같이 해주고 배달도 같이 해주는 거 같더라 요즘에 화자SD2100111: 화장품도 판다고? 화자SD2100112: 어 내가 볼 때는 화장품이나 뭐 뭔가 마트에서 파는 것들은 웬만한 건 다 배달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111: 그러면 비 마트도 쿠팡처럼 무슨 물류센터가 있나 봐. 화자SD2100112: 응 그런 거 같더라고 보통 시키면 한 30분에서 한 시간 이내로 집에 도착을 하니까. 아무래도 근처에 뭐 물류센터나 아니면 뭐 같이 뭐 코워크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그 그쪽에서 이렇게 배달을 해 주는 거 같아. 화자SD2100111: 요즘에 왜 이런 업체들이 많아지는 거지? 화자SD2100112: 아무래도 사 밖에 나가서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또 중요한 거는 날씨도 덥고 귀찮으니까. 이렇게 비 마트나 이런 온라 온라인으로 된 사이트에서 시키면 훨씬 편하고 금방 금방 오니깐. 많이 활성화 되는 거 같아 내가 볼 때는 화자SD2100111: 그러니까 이런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면 생겨날수록 더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 화자SD2100112: 아무래도 그렇게 될 거 같아. 왜냐하면 그런 이제 온라인으로 업체에 포함되지 않는 업체들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좀 찾기도 쉽지도 않고 또 사람이 찾아가질 않으니깐 아무래도 뒤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또 들어. 그래서 아마 독점 독과점 형태로 변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화자SD2100111: 그러니까 나는 쿠팡 싫어하는데 써 본 사람들은 쿠팡이 참 좋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112: 나도 뭐 그렇게 뭐 부터 안 좋다는 모르겠고. 그래도 금방 금방 오고 온 내일 시키면 그 다음 날 바로 물건들이 오니까 아무래도 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화자SD2100111: 근데 마켓컬리 그런 것도 새벽 배송 하잖아. 근데 걔네들도 쿠팡이랑 비슷한 건가? 화자SD2100112: 비슷한 거겠지 아무튼 온라인으로 해서 그런 플랫폼 형태로 만들어지는 상황에서 뭘 고객들이 필요한 뭐 생필품들을 보내 주는 거니깐 아무래도 같은 형태에 그런 쇼핑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111: 이 사람들이 오프라인보다 경쟁력을 키우는 게 가격인데. 처음에만 무료배송 이렇게 해 가지고 손님을 끌어 모으는 거 같아. 화자SD2100112: 그렇지 그렇게 해서 이제 익숙해지면 사람들이 그거 없이는 못 살 거니까 아마 그때 돼서 이제 가격도 올리고 하는 거 아닐까? 그래서 나는 적당하게 좀 온라인 하고 오프라인에서 적당하게 그냥 나눠서 이렇게 사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111: 이렇게 되면은 그냥 작은 슈퍼나 작은 편의점은 다 망하지 않을까? 화자SD2100112: 지금도 거의 다 이제 옛날에 이제 구멍가게 같은 경우에도 다 뭐 지에스나 그런 이제 슈퍼마켓으로 다 바뀌어 버리는 거니까. 다음 음 영세한 업체들은 다 망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 화자SD2100111: 예전에는 난 옥션이나 지마켓 이런 게 제일 싸다고 생각하고 많이 썼는데. 요즘엔 또 그렇지도 않아. 화자SD2100112: 그러니까 요즘에 플랫폼들이 너무 많아서 다 한번 보면서 어떤 게 더 싼 지도도 또 알아 봐야 되고 그중에서도 자기가 또 잘 맞는 그런 부분 사이트도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111: 그니까 이제 플랫폼의 홍수라 그래야 되나? 이게 파는 채널이 다양화되는 건 좋은데. 이게 나중에 독과점의 형태로 가버리면은 우리는 이제 가격 경쟁력이 그 사람들이 정한 대로 해야 되는 거지. 그게 조금 불안하다 그럴까? 화자SD2100112: 응. 그래서 요즘에 사람들도 그런 이제 플랫폼에서 사는 것도 있고 그리고 오프라인은 뭐 시장 같은 경우에도 저기 오 플랫폼 업체들처럼 이렇게 배달하는거나 좀 손쉽게 그리고 더 싸게 또 이렇게 납품도 가능하니까. 아마 그쪽으로도 더 활성화시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 화자SD2100111: 약간 세상이 좋아지다 보니까 별의별 걸로 뭐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다 살 수 있는 세상이 된 거 같아. 화자SD2100112: 그렇지 그래서 핸드폰이 없어지면은 아무 일도 못 하고 그렇게 될 가능성도 많이 있고 화자SD2100111: 하긴 뭐 핸드폰도 인터넷으로 사서 쓰는 세상인데 뭘 화자SD2100112: 그러니까 점점 가면 갈수록 이제 사람들 이제 대면 하는 것도 이제 많이 줄어든 거 같 같기도 하고 점점 더 인제 플랫폼 해서 인제 사람들이 만나지도 않고 얘기를 잘 안 하고 그냥 화면에서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은 느낌도 또 들고 그래서 조금 무섭기도 해 가끔씩은 화자SD2100111: 그러니까 오프라인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자리가 더 좁아지는 거고 자꾸 이제 온라인 쪽으로만 가니까. 많이 일자리도 없어질 거 같아. 화자SD2100112: 그렇지 왜 코로나고 이래서 사람들도 많이 이제 일자리도 그런 식으로 해서 많이 일자리도 잃고 그리고 또 영세업체도 더 망하니까. 아무래도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드네. 화자SD2100111: 그냥 옷 같은 것도 보면은 예전에는 직접 입어 보고 했는데. 라이브커머스 이런 것도 쇼핑도 하더라고 그래서 직접 보여 주고 입어주고 하니까 사람들이 굳이 옷을 사러 나갈 필요가 없더라고 화자SD2100112: 그렇지. 근데 그런 것도 있어서 하는데 그래도 옷이나 그런 것들은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일거 입어 보고 사야지 안 그러면 뭐 맨날 반품하고 잘 안 맞는 경우도 많아서 내 생각에는 무조건 왜 라이브커머스 그런 부분보다는 오프라인으로 해서 이렇게 옷도 입고 상품도 또 볼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줬으면 난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111: 그러니까 구색 같은 것도 부족하고 설명 같은 것도 부족하니까.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오프라인으로 가는 거 같아. 화자SD2100112: 그렇지 그렇게 해 줘야 인제 사람들 눈으로 보고 만지고 하고 자기 자 선택할 수 있는 그런 게 커지니까. 그렇게 오프라인으로 하는 부분들도 어느 정도는 해 줘야 줘야지. 선택권도 넓어지고 그리고 확실하게 또 그 고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 같아. 화자SD2100111: 요즘에는 별의 별 걸 다 파니까. 근데 하다 못해 뭐 중고마켓도 요즘엔 인기더라고. 화자SD2100112: 응 나도 주위에서 나도 잘 뭐 당근마켓 같은 거는 안 해 봤 잘 안 해 봤는데. 주위에 회사 사람들 보니까 그 당근마켓 마켓에서 이제 뭐 조그만 뭐 그 케이블도 1000원인가 그 정도로 해서 사고 막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쪽들이 많이 사 많이 좀 활성화됐다라고 얘기를 좀 들었어 나도 [Question] 위 쇼핑, 플랫폼 독과점 및 사기문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11: 근데 그 뭐 소량 같은 거나 동네 사람이니까 뭐 배송비 절약하는 차원에서 사는 건 좋은데. 이게 또 범죄가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잖아. 화자SD2100112: 그래 그건 있을 수 있으니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고 또 사기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도 인제 그 플랫폼에서도 어느 정도 막아서 해 줘야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아무래도 이게 활성화 되면은 당연히 부작용도 일어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플랫폼 차원에서 좀 많이 좀 좀 막아 주거나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또 필요할 것 같아. 화자SD2100111: 아예 당근마켓은 어떤 저기 어디 아파트더라? 어디 아파트에는 당근마켓존이 있대. 화자SD2100112: 존에 가서 뭐 바꾸는 거야 아니면 어떻게 하는 건데? 화자SD2100111: 시시 티브이가 되어 있고 당근마켓존은 이래서 거기에서만 거래를 할 수 있게 화자SD2100112: 아 그래서 사람들 누가 이제 판매하는 사람하고 사는 사람하고 해서 다 시시 티브이 같은 게 있으니까. 사람들 저 익명성이나 그런 부분들도 좀 만약 사고가 났을 때 그거에 대한 좀 대처가 가능하다는 그런 얘긴거지? 화자SD2100111: 그런 서비스가 있더라고 그러니까 당근마켓 이런 것도 잘 쓰면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112: 그렇지. 그런 거 부분들도 사람들도 점점 이제 직거래를 하는 게 훨씬 더 싸고 하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좀 많이 하는 거 같은데. 내가 볼 때는 그 직거래 하는 거들도 좋은데. 그렇게 나는 좀 그 확실한 그런 업체에서 물건들을 사고 싶은 부분들이 있거든. 왜냐면 맨날 뭐 티브이에서 보면은 어떤 인제 뭐 중고 업체에서 좀 제품을 샀는데 그 안에 뭐 컴퓨터를 샀는데 그 안에서 막 벽돌이 오고 막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확실하게 그런 부분들은 좀 그 플랫폼 업체에서 많이 좀 그런 나쁜 좀 판매자들한테는 좀 어느 정도의 좀 패널티 같은 거를 좀 줘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 화자SD2100111: 그러니까 이게 쇼핑 채널이 다양해진 거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좋은데. 막상 우리가 페이를 겪어 보면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0112: 그러니까 그래서 어떤 좋은 제품 이제 플랫폼을 만들어서 이제 활성화 되긴 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좀 문제점도 발생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프 플 플랫폼 업체에서 확실하게 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거나 국가에서도 뭐 만들어 줘서 소비자들의 피해가 가지 않게 그렇게 해 줬으면 난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111: 근데 나는 의문인 게 이런 플랫폼 업체나 이런 업체들이 자꾸 생겨나는데. 과연 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수익을 내는 건가 그게 참 궁금하더라고 화자SD2100112: 아무래도 그런 플랫폼들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광고들도 많이 들어오니까. 광고 수익도 있을 거고 그리고 또 판매자랑 이제 소비자들이 하는 그런 이제 어느 저기 일정 부분에 커미선도 좀 받아서 갈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통해서 수익성을 높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화자SD2100111: 그런데 그 이런 업체들이 아 이러다가 왜 머지 포인트도 엊그저께 난리났잖아. 화자SD2100112: 응 화자SD2100111: 그런 것처럼 이렇게 고객들 돈을 가져가 가지고 나중에 나 몰라라 하는 경우도 많잖아. 화자SD2100112: 그러니깐 아직까지 그런 것 관련돼서 법적으로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내 생각에는 그 돈을 그런 식으로 투자 하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고 지금 방식처럼 그 플랫폼 업체에서 어느 정도 사이트 좀 만들어 놓고 거기에 대해서 이제 돈을 주고 받고 이제 물건을 사고 이제 돈을 주는 방식으로 해서 그렇게 확실하게 좀 해 줘야지 안 그러면은 지금처럼 머지 포인트처럼 그런 문제점도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볼 때는 확실하게 어떤 물건을 살 때 주고받고 하는 그 포인트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좀 법적으로 좀 많이 좀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111: 그 머지 포인트 본사에 가서 돈 내놓으라고 환불 요구하는 사람들이 24시간을 기다렸대나 어떤 아줌마는 쓰러지기까지 했대. 화자SD2100112: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플랫폼 관련된 업체들이 너무 난립을 하니까 아마 그런 문제점도 생기는 거 같고 거기에 대해서 좀 국가가 좀 그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법적인 부분들도 좀 해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좀 들어. 화자SD2100111: 나 아는 언니도 머지 포인트 주로 이용한다 그랬는데 그 언니는 해당이 안 되려나 몰라 걱정되네. 화자SD2100112: 한 번 물어봐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도 물어보고 잘됐으면 좋겠네. 화자SD2100111: 소액을 아마 사긴 했을 건데. 몇 푼 아껴서 살려고 맨날 그 언니는 사는 건데. 이런 식으로 고객들 돈을 빼돌리면은 아휴 정말 나쁜 사람들이야. 화자SD2100112: 그러니까 우리도 상조에도 그렇게 됐었잖아 상조도 그래 내가 업체에서 또 갖고 날아갔고 다 갖고 달라 갖고 우리 둘 돈 다 없어지고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국가적으로 좀 그런 부분들도 사기 치는 그런 업체나 그런 부분들을 좀 단속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할 것 같아. 화자SD2100111: 그런 거는 근데 소액이니까 개인이 소송을 걸기에도 힘들고 또 그거를 국가가 일일이 어떻게 다 케어를 해 주겠어 소액인데 민산데. 화자SD2100112: 그러니까 이제 뭐 그런 플랫폼 업체나 어떤데 신규 사업을 할 때는 그런 이제 신고제 보다는 허가제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 그래야지 확실하게 믿고 막 믿고 인제 그 사람들도 투자를 할 수 있고 그 플랫폼들에 의해서 살 수 있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111: 잘 쓰면 득이 되고 못 쓰면은 해가 되는 게 이런 업체들 같아. 화자SD2100112: 그러니까 우리도 그거 잘 보고 잘 선택해서 [Question] 위 쇼핑, 플랫폼 독과점 및 사기문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58: 결혼하기 전에 이것도 교회에서 늘 우리 쎌원들과 1년 이상을 늘 쎌예배 때 기도 제목으로 내놨던 건데 첫 번째는 키 크고 두 번째는 얼굴. 세 번째는 옷거리 좋고 몸매 좋고 네 번째는 믿음 직장. 이런 것들을 쭉 나열했는데 1년 넘게 같이 기도하다 보니 하나님도 다 원하 이렇게 내가 구하는 대로 주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또 원치 않으시는 것도 있고 이제 너무 응답이 없고 나이는 서른 살이 가까워오고 마음에 어느 순간 얼굴과 외모와 키는 내려놔야 되겠다. 이 생각이 들어서 믿음과 직장 이런 부분을 놓고 같이 기도를 하는데 정말 2개월도 안 돼서 아는 분이 소개팅을 주선해줬는데 나갔더니 정말 키도 저는 그때까지 키도 나보다 다 크고 뭐 얼굴도 나름 괜찮고 그랬었는데 이~ 한 이~ 믿음이란 게 들어가니까 그~ 안에서의 조건을 찾는 게 어렵기도 하더라고요. 어쨌든 소개팅 자리에 갔는데 이~ 사람이 키는 나보다도 더 작은 거 같고 얼굴도 별로고 몸매도 별로고 다 정말 별론 거예요. 근데 나랑 같은 교회가 크다 보니까 같은 교회를 다녀도 그 사람을 한 번도 못 봤던 거예요. 몇 년을 다녔어도 그 사람도 청주에서 주일만 지키러 대전에 왔기 때문에 나의 얼굴을 모르고 그렇게 처음 만났는데 마음은 보기에는 참 별로 볼 게 없는데 이~ 신앙적인 부분이 맞으니까 대화도 잘 되고 뭔가 끌리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외적으로 보기에는 그냥 그렇지만 그래도 아~ 연락은 해보자. 이 생각이 들어서 이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보통 그전에 누군가를 만나면 먼저 연락도 오고 그런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대다수였었는데 이 사람은 연락도 거의 없고 뭔가 표현을 잘 안 하는 느낌이고 그래서 제가 어~ 이 사람 봐라. 하는 마음으로 더 이~ 사람한테 연락을 했던 거 같아요. 어떻게 그러다가 이제 관계가 잘 이루어져서 1주일 청주에서 대전 예배 끝나고 쎌모임 끝나고 주일 여덟 시 저녁 여덟 시부터 한 아홉 시 열 시 막 이~ 사이 한 시간 쪼끔 한 시간 안팎으로 만나면서 관계를 맺어왔는데 그렇게 맺다가 결혼까지 하게 된 케이스예요. 근데 결혼을 하고 보니까 그전에 믿지 않았던 사람들을 만났더라면 정말 외적으로는 너무 다 괜찮은데 또 신앙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또 없는 사람은 당연히 그 이외에 뭐 성격 좋은 사람들도 당연히 많이 있겠지만 내가 만난 사람은 약간 조금 집착 그런 게 있어서 이~ 지금 결혼한 사람 한테서 느끼는 매력이 더 크더라고요. 이 사람은 나를 너무 아껴주고 나의 가치를 되게 인정해주고 말로 계속 힘을 주는 사람이고 또 아침에 무엇보다도 제일 좋은 건 나는 지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지만 그전에도 나한테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 하루 한 시간 기도는 늘 당연한 거였는데 그게 사실 사람의 힘으로 늘 나가기는 힘든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매번 나가지 않았던 날들도 있고 기도하지 않은 날들도 있었지만 이 사람은 지금 결혼해서 도 그렇고 코로나 기간에 잠깐 그~ 개방되지 않았을 때 빼놓고는 지금도 그렇고 되게 기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서 그리고 이~ 신앙 안에서 같이 한마음으로 다툼이 났을 때 어~ 이거는 하나님께서 또 원하시는 부분이 아니다라는 얘기로 주제로 이렇게 나를 잘 이해시키고 그렇게 이끌어가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정말 예배 놓으신 나를 이~ 결혼하고 살다 보면 사실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아가씨 때는 외모가 우선순위가 되기도 하니까 근데 정말 결혼하고 보니 이 사람은 너무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고 이렇게 기도하는 남편 기도하는 아빠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렇게 나의 연애관은 결혼 전과 결혼 후 이렇게 조금 바뀌게 됐어요. 화자SD2001259: 그냥 학교에서 만나가지고 예. 학교에서 그냥 좋은 오빠 동생 이렇게 하다가 인제 썸 조금 타다가 썸 조금 둘이 인제 조금 학교 다니면서 인제 썸 조금 타다가 뭐 사귄 듯 안 사귄 듯 지내면서 인제 졸업 하고 인제 name1 아빠가 인제 취업 그쪽으로 인제 하면서 제대로 본격적으로 연애를 하게 됐거든요. 근데 조금 기간이 길다 보니까 서로 많이 싸우기도 하고 짜증도 내고 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그것 들을 버틸 수 있었던 게 제가 인제 기존에 아~ 교회를 다니게 된 게 이제 아는 언니 전도 때문에 인제 하다가 언니가 침신대 다녀 다니고 이제 조교를 하셨거든요. 이제 그분 다녔던 교회가 이제 침신대 앞쪽의 교회 다니면서 name1 아빠는 그다음부터 이제 노은동 쪽에 교회를 다니고 그렇게 연애하면서 어~ 교회 방향이 비슷하잖아요. 같은 노은동 쪽이어서 그러면서 인제 서로 신앙 생활 따로 하다가 저를 소개시켜줬던 언니는 다른 데로 가고 혼자 이렇게 덩그러니 그 교회에 남겨져 있다 보니까는 적응하기도 힘들고 혼자서 그러다가 인제 그~ name1 아빠네 교회로 옮기게 됐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거기서부터 신앙 생활을 목사님 만나서 본격적으로 하는데 엄청 싸웠어요. 연애하면서 그런데도 같이 붙 어있었던 게 신앙 때문에 그 교회 목사님 사모님이 너무 좋은 거예요. 사모님이 너무 좋고 하나님 너무 좋고 그러면서 진짜 많이 싸웠어요. 그러면서 막 그~ 저~ 도마동 살 때 지하철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또 걸어서 교회 가고 이런 코스였는데 막 지하철 안에서 울면서 갔어요. 내가 어~ 진짜 내가 이렇게 이~ 교회 이 교회 안 다니고 하나님 안 믿었으면 내가 너 안 만난다. 뭐 이러면서 엄청 그~ 정도로 막 많이 싸우고 지내다가 어~ 그래도 결혼까지 주님이 이끌어주셔가지고 하게 됐는데 까 이~ 사람은 결혼 전하고 결혼 후가 다르더라고요. 결혼 전에는 엄청 속 썩이고 막 힘들게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그~ 가족애가 되게 강한 사람이라 내 가족이라는 그런 게 있어서 많이 챙겨주긴 하는데 결혼하고도 조금 힘들었던 건 가족애가 강하니까 나보단 부모님. 되게 효자거든요. 그래가지고 부모님을 많이 챙기는 경향이 많아가지고 초에는 엄청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감사한 게 전 항상 그~ 온전한 가정을 꿈꿨기 때문에 이런 가정을 만들어주고 그~ 신랑 쪽 부모님들은 가족들은 다 믿는 가정이어서 항상 면접 명절 때 모여서 예배드리고 뭐 어머니 아버님 다 교회 다니시고 어머님 뭐 그~ 초반에는 조금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어~ 그런 분이셔서 너무 감사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지금도 힘들긴 해요. 신앙적인 부분 에서 이끌어주는 부분도 있고 한데 지금은 많이 지금 연약해진 단계 그래가지고 옆에서 인제 같이 기 제가 준보하면서 이끌어줘야 되는데 가끔 저도 인제 그런 모습 볼 때마다 조금 많이 속상해서 힘든 과정 가운데 있으면서도 그래도 이런 상황을 감사함으로 이겨 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남편을 위해서 더 기도하게 되는 거 같아요. 화자SD2001258: 이~ 부모의 기도가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우리 신랑 같은 경우는 아버님이랑 어머님이랑 이제 아버님은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기 얼마 며칠 전까지도 정말 완고하셨고 어머님도 믿지 않으셨는데 어느 날 꿈에 어떤 꿈을 꾸시고 하나님을 믿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유교사상이 되게 강한 아버님하고 부딪히는 뭐 매일 부딪혔죠. 매일 매일 부딪히며 맞고 뭐 정말 힘들게 신앙 생활을 하셨더라고요. 그렇게 신랑과 또 고모 이렇게 데리고 신앙 생활을 하면서 많이 맞기도 하고 또 성경도 많이 태우기도 하고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name2 아빠를 보면 어머님이 그래도 자녀를 위해 기도를 하셨구나. 이게 느껴지는 게 뭐냐면 아버님은 막내를 원치 않으셨고 며느리 며느리 조건 중에 막내를 원치 않으셨고 어머님이 막내였는데 철이 없 다는 이유로 막내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물질도 조금 이렇게 조금 펑펑 쓰고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은 싫고 근데 이 두 조건이 저한테 다 있잖아요. 시댁으로 인사를 가는데 name2 아빠가 택시 안에서 저는 형제가 언니 언니 오빠 저 이렇게 제가 막낸데 이~ 오빠가 내 동생으로 내려가 있으면 안 되겠냐고 혹시 아 아버지가 그렇게 물으면 셋째라고 얘기를 하라는 거예요. 나는 거짓말 하기 싫다. 그냥 얘기할 거다. 그렇게 하고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음~ 어~ 형제가 어떻게 되냐 이제 조사 호구조사를 쫙 하시더라고요. 뭐 몇 대손 어느 파 막 이런 거까지 다 이미 뭐 알 알고 갔기 때문에 대답 다하고 1남 3녀 중에 막냅니다. 했더니 아버님이 고개를 푹 숙이시고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 없으셨어요. 그만큼 막내에다가 예수 믿고 있 조건이 너무 안 맞으니까 아버님 딴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지만 나중에는 저의 근검절약. 이런 부분이 저한테 조금 강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시고 되게 아버님도 좋아하시고 그런 막내에 대한 고정관념도 깨시고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 엄마의 기도는 뭐냐면 name2 아빠가 가정이 그렇다 보니까 되게 화목한 집안에 가고 싶어 했어요. 근데 저희는 1남 3녀기도 하고 가족이 다 모이면 우리도 가족애가 조금 이렇게 돈독해서 서로 위해주고 같이 챙겨주고 만나면 화기애애하고 대화도 막 끊임없이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고 이런 가정이었는데 name2 아빠는 첫째로서 장남으로서 그~ 누리지 못했던 그 시간들이 우리 결혼을 하고 나를 만나서 그런 것들 그~ 또 막내다 보니까 되게 챙김을 많이 받고 많이 주변에서도 감싸주고 안아주고 우리 가정에서 언니들도 그렇고 다 너무 잘해주니까 자기는 이게 너무 좋다는 거예요. 근데 저는 이제 속으로 생각했죠. 아~ 어머님의 기도가 참 정말 중요하구나. name2 아빠도 신앙 생활을 계속해왔지만 배우자를 위해서 얼마큼 기도를 했나는 내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머님은 그~ 자녀를 위해서 기도했을 텐데 이~ 화목한 가정 에 나를 만나게 해서 name2 아빠가 우리 집에 가는 것도 되게 좋아하고 같이 처형들 만나서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게 바뀌게 그런 마음 그런 생각들을 갖게 된 케이스라 그래서 [Question] 위 연애/결혼, 소개팅, 신앙심, 썸, 가족애, 시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09: 아 며칠 전에 날씨가 막 천둥 번개가 막 치고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너무 무섭더라고. 죄도 안지었는데 막 가슴이 벌렁벌렁한데 밤 열두 신가 한 시 편의점에 가는데 너무 무섭고 그러는데 어떻게 지금 사시는 데는 그렇게 비가 오고 천둥 쳤어요? 화자SD2001108: 아 너 우리는 저는 조금 이렇게 일찍 아니 일찍 자진 않지만 압 아파트다 보니까 베란다 문 닫고 요즘 날씨가 선선해가지고 이게 거실 문 다 닫고 나면 밖의 소리가 거의 안 들려요. 그리고 뭐 블라인드를 쳐버리고 하니까 바깥 날씨 모르고 그리고 우린 해 지면은 집에 들어가면 대문 밖에 안 나가는 스타야. 우리는 그 주말또 안 나가고 그래서 그~ 저녁에 이렇게 막 날씨 변동 이런 거는 제가 잘 못 느끼고 요즘 날씨가 갑자기 너무 선선한 거야. 올여름 막 덥다 그랬는데 요즘 완전 그 가을 같은 그 청명한 가을 날씬 거야. 그래서 너무 좋고 습도도 없고 그래서 요즘만 같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이러면서 감사하면서 다니는데 아 정말 오늘또 내가 지금 강남구청역에서 걸어오는데 날씨가 너무 맑고 그 습도가 없어 막 쾌적하면서 이렇게 막 즐거워하면서 걸어왔거든 요즘만 같았으면 같으면 좋겠다고 막 장마도 없이 그냥 막 지나가는 거 같고 바람도 선선하고 아침저녁은 추워서 막 문 닫고 자야 되고 이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막 싶은 게 새삼 좋더라고. 그래서 전 또 이게 더위를 많이 타서 그리고 내가 땀이 많아. 땀도 유일하게 이렇게 얼굴 이렇게 머리 쪽에서 땀이 많이 나고 이래서 내가 화장하고 이런 거 안 좋아하는데 그래서 막 여름 되면 무섭고 이러거든 내가 너무 더위 타니까더위 먹는 스타일이고 이래서 걱정하는데 아직까지는 안 더워가지고 딱 좋고 이제 다음 주에 또 본격적인 장마가 며칠 온다 그러니까 그것도 또 장마도 또 엄청 불편하잖아. 발 물에 젖고 막 이러니까 그런 불편함을 또 인제 막 또 젊을 때 또 마찬가지지만 지금도 이~ 다니면서 발이 이렇게 물에 젖는 게 너무 싫은 거야. 또 그래서 쪼끄만 이렇게 짧은 장화 같은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 이제 한동안 장화가 유행하다가 요즘은 장화가를 거의 안 신더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난 막 또 요즘 막 그 신발이 또 뭐 운동회며 뭐 가죽이고 이래서 비 올 때 신을 신발도 마땅찮고 또 그리고 내가 또 샌들도 신어 보면 이렇게 비 오는 날 신으면 이게 물어 들어가가지고 미끄럽고 막 발등 까지고 이래서 내가 안 좋아하거든 그걸 또 그래서 아~ 장마가 조금 안 왔으면 좋겠고 비가 오더라도 주말만 왔으면 좋겠고 이게 내 맘대로 안 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음~ 올여름은 조금 시원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그~ 희망 사항이지. 비도 조금 덜 오고 근데 어~ 요즘 날씨 조금 어떻게 느꼈어요? 화자SD2001109: 어~ 조즘 날씨도 좋고 하는데 그때도 저도 저는 비가 왔을 때 그 생각을 했었어요. 밤에만 비 와라. 낮에는 이렇게 시원하고 좋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여름만 되면 이상하게 냉방병같이 그러니까 에어콘 틀어 놓으면 춥고 끄면 덥고 어~선풍기도 켜놓으면 춥고 덥고 해가지구 약간 갱년기를 가지고 이걸 어디에 맞춰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을 이제 가게 됐었는데 이게 잘 때는 이제 더우니까 저기 하는데 또 자다가 중간에 새벽이면 너무 추워가지고 두꺼운 이불을 덮거든요. 근데 그~ 요즘 날씨에 이불은 어떻게 두껍게 덮으세요 아니면 얇게 덮으세요? 화자SD2001108: 어~ 저는 이불 그~ 춘추 이불은 다 빨아서 넣고 요즘 여름 이불 덮는데 아주 뭐 홑이불 이건 아니고 그~ 뭐라 그러지? 그~ 약간 까실한 거 이중으로 된 거 그거 덮고 있거든요. 근데 처음에 아 나도 생각해보면 아무도 새벽 되면 기온이 더 떨어지니까 조금 추운 거 아닌가 이런 생각드는데 문을 다 닫고 자니까 요즘은 그나마 그래서 뭐 자면서 조금 추운 거 느끼지는 못하지만 내 생각에 잠결에 추운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조금 감기에 걸리 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엄청 다들 신경 쓰는데 혹시라도 감기에 걸릴까 봐 그~ 염려스럽고 그래서 인제 문단속 더 잘하면서 조금 이렇게 확실하게 닫고 자는 그런 주의예요. 감기 안 걸리려고 막 엄청 노력하거든 그래서 이제 그렇고 그리고 나는 이제 막 집에 있을 때는 비 오는 것도 괜찮아. 낭만적이고 뭐 이러니까 따뜻한 커피 한잔 타가지고 쇼파에 앉아가지고 뭐 티브이 봐가면서 창문 내다보고 이러면 딱 좋은데 다닐 때 너무 불편하니까 조금 이렇게 낮에는 비 안 왔음 좋겠다. 그리고 특히 나도 나지만 특히 시 가족들이 출퇴근할 때 불편할까 봐 그리고 뭐 남편이야 차 갖고 다니니까 괜찮지만 애들이 지하철 타고 막 이렇게 버스 타고 다니는데 그 애들 불편할까 봐 그게 제일 걱정되고 또 걔들 힘들까 봐 인제 그렇고 이래서 아~ 비는 쪼끔 진짜 그 말대로 밤에 오거나 주말만 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고 그리고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 들어요. 그리고 막 이렇게 깨끗한 날씨 하늘이 파라면서 깨끗해 가 하얀 그 구름 이렇게 막 둥둥 떠 있으면서 막 이래 맑은 날씨가 오면 좋겠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막 들면서 특히 요즘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시원하니까 더 인제 막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여름 안 겪어본 것처럼 이런 생각 드는데 그리고 막 겨울도 날씨를 너무 추운 것도 싫고 제가 또 추위도 타고 또 더위도 타니까 내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런 계절에 대해서 근데 그것도 뭐 근육이 조금 많고 이런 사람은 조금 나은데 나 같이 막 물살이고 이런 사람들은 더 이렇게 막 온도에 기온데 기온에 민감해져가지고 막 힘들어 하는 거 같더라고. 더 제가 손발이 막 차니까 또 막 그렇고 이렇게 막 추위도 빨리 느끼고 이래서 내가 이제 막 뭐라 그러지? 수족냉증 이 비슷하게 이래 있으니까 특히 겨울에 막 손발이 시려워가지고 남들보다 추위를 막 더 많이 타고 이러니까 내가 겨울또 싫어하네. 그래서 오직 나는 봄가을만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막 하면서 그~ 그리고 우리나라 봄가을은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지. 그래서 그렇게 봄가을을 좋아하는데 어떤 계절이 좋아요? 화자SD2001109: 저도 봄가을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이게 4계절이 있는 게 다양하게 볼 수가 있어서 좋은 거 같고 저도 여름에는 이렇게 비가 내리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이상하게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지린내 냄새 특히 1호선에 보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아서 그러는지 이 냄새 자체가 역겨운 냄새가 막 그게 너무 싫고 이렇게 옆에 이렇게 부딪히는 자체도 싫고 찝찝하고 그래서 비는 정말 밤에만 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날씨하면 생각나는 게 우리나라는 너무 다른 전 세계에 비해서 우리나라 날씨가 최고 좋은 거 같아요. 보연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가 이렇게 다 다양한 색깔이 있어서 너무 거기에 대해서 추억 같은 거 있는데 날씨에 대한 뭐 추억 같은 거 있으세요? [Question] 위 계절/날씨, 장마, 여름, 냉방병, 갱년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08: 뭐 특별히 많진 않지만 요 우리 분당에 율동공원이라고 있는데 제가 가을에 그 율동공원이 호수가 된 거 호수 이렇게 둘레길이 이렇게 있는데 호수가 쪼끔 아주 크진 않지만 쪼끔 커요. 그리고 거기가 예쁘게 꾸며놨어. 분당에는 율동공원이라고 해서 내가 가을에 오전에 이래 가가지고 둑에 이렇게 가가지고 이렇게 있으 있는데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선선하게 부는데 억세가 이렇게확 피어 피어가지고 막 바람에 날리고 막 단풍도 살짝살짝 들었는데 그게 예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친구들한테 전화를 했어. 아~ 나올 수 있으면 나와라. 내가 지금 여기 둑에 앉아 있다. 둑에 거기에 벤치가 이렇게 막 쫙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막 단풍도 들었지 바람도 불지 뭐 억세도 흔들리지 뭐 너무 예쁜 거 거기 그때가 그래서 내가 사진을 찍어가지고 인제 프사에 올리고 막 이렇게 했는데 아~ 진짜 난 가을이 너무 좋은 거 같아. 그래서 인제 가을이 너무 짧긴 하지만 인제 다가올 가을을 조금 잘 즐겼으면 좋겠고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아마도 가을인 거 같아요. 그래서 가을 그 파란 하늘이 너무 좋고 그 뭉게구름 하얀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막 그~ 평화롭고 약간 사람이 조금 이렇게 맑아지게 만드는 그런 잡생각 없게 해주고 그래서 쪼금 사람이 조금 이렇게 뭐라 그래 깨끗해지고 맑아지는 그런 순수해지는 그런 걸 느끼게 해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가 보다. 어~ 봄은 또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1109: 아 봄은 꽃들의 계절인 거 같아요. 서로 자기가 이쁘다고 해가지고 서로 뽐내는 거 같고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네덜란드 튤립 같은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때 에버랜드 갔을 때 엄마랑 어렸을 때부터 에버랜드를 많이 다녔었는데 거기 가면 꽃동산이 이렇게 있거든요. 입구에 그런데 거기서 사직을 찍고 그러면서 놀이기구도 타고 하기 때문에 이 봄 자체는 여성의 계절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래야 되나 그리고근데 너무 짧아서 저도 조금 약간 서운하기도 하고 약간 그게 봄이 조금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 아쉬운 감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또 추억도 많이 만들고 싶은데 그게 시간이 애랑 시간 갖기도 힘들고 또 몸이 요즘 안 따라 주기도 하더라고요. 이게 갱년기다 보니까 약간 무기력히 집에서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에는 봄가을도 좋긴 하는데 이게 몸이 이렇게 나가기가거 같아요. 그냥 토요일 일요일날은 쉬고 싶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가 조금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는 가을 되면 조금 움직이면서 약간 기차여행도 갈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조금 추억을 조금 많이 하고 인생의 한 페이지를 한다 하는 생각이 얘기가 하고 싶 그리고 아까 뭐 이야기 들어 보니까 약간 소녀 감성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약간 이게 그걸 갖다 시로 표현을 한다든가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 갑자기 들었어요. 그 가을의 기운에다가 구름 둥실둥실 하는데 이게 둥둥 뜨고 싶고 솜사탕 같고 이런 걸 글로 표현하면 작품도 하겠지만 자기 자신의 내면 표현 같은 거 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그런 능력이 있는데 그~ 잠재의식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번 거기에 대해서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떠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화자SD2001108: 어~ 나는 성격이 조금 단순해가지고 감성적이지가 않아요. 의외로 너무 단순해. 내가 막 현실주의고 그래서 조금 공감대 이런 게 쪼끔 약간 떨어지는 형이에요. 완전 완전 현실주의라 근데 나는 그런 거는 나하고는 조금 아 생각은 해보겠지만 그런 걸 조금 타고났으면 좋은데 내가 안 타고 났다고 생각해서 나도 조금 힘들더라고. 그런 거에 대해서 너무 이제 앞만 보고 살고 막 이래서 근데 내가 요즘 1박 2일을 보면 그~ 멤버들이 지금 울릉도 간 걸 지금 울릉도 가서 촬영을 해요. 그래서 내가 지난주부터 보는데 울릉도가 너무 예쁜 거야. 나 울릉도를 안 가 본 거야. 그래서 울릉도 그 바다가 완전 그쪽빛 바다에 그냥 막 바 다 보이고 바닥이 막 고기며 뭐 이런 게 막 다 보이는데 너무 예쁜 거야 그래서 내가 우리 딸한테 야 우리 오늘 이번 휴가 어디로 가냐 막 우리 울릉도 가면 어때 막 이렇게 이제 말할 정도로 너무 예쁜 거야. 그래서 내가 우리는 휴가는 막 안 가는 그런 주의야. 우리가 우린 집 떠나면 고생이다 싶어서 우린 집 안 떠나는 그런 주읜데 그~ 인 인제는 내가 나이가 들어가지고 조금 그~ 울릉도 이런 데도 조금 가보고 싶고 여유만 그~ 여유가 아니라 시간만 맞으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또 특히 우 나는 우리 애들이랑 이렇게 다니는 형이어가지고 그래서 근데 이제 울릉도라는 데가 워낙 뭐 날씨하고 연관이 많으니까 날씨가 안 좋으면 배 타고 들어갔다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뭐 이러니까 나야 뭐 집에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애들은 직장생활 해야 되니까 이제 그런 거 때문에 쉽게 가지 못하는 그런 장소인 거 같아. 근데 날씨가 너무 예쁘고 그~ 하여튼 그~ 주변이 너무 예쁜 거야. 그냥 내 꼭 그~ 시간 내서 울릉도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 근데 내 친구들 주변에서는 많이 갔다 왔지. 그래서 지난주에 모임이었는데 내가 거기서 아 울릉도 너무 예쁘더라. 막 우리도 울릉도 가보자 막 이래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인제 뭐 어쨌든 여행이 안 되니까 못 가고 내년쯤에는 울릉도 한번 가봐야 될 거 같다 싶은 생각 들더라고. 하여튼 너무 예쁜 거야 그 자연 자체가 그래서 이제 더 늦기 전에 나는 아직 이제 이래 생각하거든 60까지는 내가 움직일 수 있으니까 내 활동하고 65 이후에는 내가 뭐 외부활동할 게 조금 많이 줄어드니까 그 이후에 여행을 가도 되겠다 이런 생각 했지. 했는데 뭐 그래도 되고 뭐 예를 들어서 어느 날 그~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이러더라고. 가슴 떨릴 때 여행을 가라. [Question] 위 계절/날씨, 장마, 여름, 냉방병, 갱년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9: 내가 저번에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더 좋다고 했었잖아? 근데 이제 유튜브 보고 왔는데 바뀌었어. 화자SD2101060: 고양이로? 화자SD2101059: 아니 고양이가 더 좋다고 했잖아?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근데 이제 강아지를 더 키우고 싶어졌어. 화자SD2101060: 왜 유튜브에서 뭘 봤는데? 화자SD2101059: 그 뭐지 대형견 보다가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셰퍼드 봤었거든? 아 근데 너무 귀여운 거야. 그래 가지고 그거 키우고 싶어졌어. 화자SD2101060: 셰퍼드를 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고? 화자SD2101059: 어. 화자SD2101060: 아 그래서 고 화자SD2101059: 난 대형견 좋아하잖아. 화자SD2101060: 아. 고양이를 좋아했는데 그 대형견을 좋아하는 거로 바뀌었다고? 화자SD2101059: 어 맞아. 화자SD2101060: 어. 나는 그래도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더 좋아. 화자SD2101059: 왜? 화자SD2101060: 옛날에 한 번 키워 봤고 강아지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 집에서 키워 키워 봤는데. 강아지는 너무 터 털을 많이 날려. 그리고 시끄럽고 짓는 게. 화자SD2101059: 그때 그 형이랑 키웠던 고양이? 화자SD2101060: 어. 화자SD2101059: 그 고양이 이름이 뭐라 그랬지? 화자SD2101060: 뭐였더라? 화자SD2101059: 어떻게 키우게 됐는데? 화자SD2101060: 그 그 형이 한 마리를 받았왔어 그 아는 분한테 새끼 낳았다 해 가지고 한 마리 받아 왔는데. 나 형이랑 같이 살 동안 한 두 달? 두 달 동안 키웠었는데. 완전 애기 때부터 키워 가지고 그 예방 접종 같은 거는 형이 다 하고 나는 그냥 먹이 주고 놀아 주고 정리해 주고 그런 거 다 했지. 화자SD2101059: 그 고양이 지금 어디에 있는데? 화자SD2101060: 형 집에 있지 그 고양이는 화자SD2101059: 아 아직도 있대? 화자SD2101060: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가 그때 집으로 돌아갈 때 가져 갔으니까. 잘 키우고 있겠지. 화자SD2101059: 내 친구 중에 햄스터 키우는 애 있다고 했잖아? 내 학교 친구 중에 화자SD2101060: 응. 화자SD2101059: 근데 걔가 걔 햄스터가 이번에 아파서 전북대학교 병원에 갔는데. 햄스터 치 치료하는데 40만 원이 나왔다는 거야. 화자SD2101060: 햄스터 치료하는데 40만 원?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햄스터 하나 사는 게 낫지 않아? 화자SD2101059: 나도 그 말 했어 안 그래도 화자SD2101060: 아 근데 발 그 반려 동물이니까. 화자SD2101059: 근데 화자SD2101060: 가족같이 생각하는 거일 수도 있지. 화자SD2101059: 근데 햄스터는 너무 수명이 짧잖아. 화자SD2101060: 몇 년인데? 화자SD2101059: 1 2년? 1년? 화자SD2101060: 그거밖에 못 살아?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햄스터도 그 쥐과 아니야 쥐? 화자SD2101059: 맞 맞아 쥐 쥐과지. 화자SD2101060: 근데 사람들이 쥐는 다 잡 잡으면서 햄스터는 키우는 게 좀 신기하긴 하네. 화자SD2101059: 응 뭐 그렇기는 하지 근데 귀엽잖아 햄스터는 화자SD2101060: 햄스터가 그 전북대 거기에서 수술했다면은 또 따로 동물을 수술하는 그런 게 있나 전북대 화자SD2101059: 어 대학병원에만 그런 게 있을 걸? 화자SD2101060: 그럼 동물 화자SD2101059: 수의학과 이런 거 아닐까? 화자SD2101060: 아 수의학과 나온 사람들이 수술하는 거야? 의사랑 다른 건가? 화자SD2101059: 의사랑 똑같은 거지. 화자SD2101060: 아. 그럼 동물은 그렇게 조그만한데 그거를 따로 추술 수술 기회xx 따로 있는 건가? 화자SD2101059: 그러니까 대단한 거 아닐까? 완전 조그만한 거를 치료했다는 거잖아. 어쨌든 화자SD2101060: 근데 어디가 아파서 치료했대? 화자SD2101059: 그 그 뭐지 뭘 너무 많이 먹어서 어디가 막혔다 그랬는데 기억이 안 나 그거는 화자SD2101060: 체했다고? 화자SD2101059: 몰 먹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쪄 가지고 화자SD2101060: 어. 어. 화자SD2101059: 그 안에 살이 안 몸 안으로 뭐 들어왔다 그랬는데 기억이 안 나. 화자SD2101060: 아 살 몸 안으로 완전 막 위 위급한 그런 건 아니었나 보네. 화자SD2101059: 아니야 엄청 위급했을 걸? 화자SD2101060: 아 그래? 너는 아 근데 그 고양이 내가 전에 한 마리 키우고 싶다 했잖아?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근데 만약에 내가 고양이를 이제 갖다 놓으면은 좀 걱정인 게. 인제 나는 경험이 많이 없으니까? 새끼 고양이는 많이 죽는대. 화자SD2101059: 그런 거는 이제 인터넷이나 이런 거 보면 나와 있지 않을까? 화자SD2101060: 그리고 고양이가 이제 내가 만약 집을 비웠으면 집을 비웠을 상황에는 혼자 있어야 되니까. 그것도 걱정이고 화자SD2101059: 그렇지 근데 고양이나 강아지나 그런 거는 똑같지. 화자SD2101060: 너는 그래서 뭐 한 마리 키운다 그러면 뭘 키우고 싶은데? 화자SD2101059: 난 당연히 그 강아지 키우고 싶다니까. 요즘 대형견이 엄청 예뻐 보여. 화자SD2101060: 대형견? 화자SD2101059: 음. 막 리트리버랑 막 사모예드 셰퍼드 이런 거 화자SD2101060: 그때 봤던 그 막 검은색 바탕에 막 갈색 돼있는 게 셰퍼드인가? 화자SD2101059: 어 그때 우리 부산 애견 카페 갔을 때 가서 본 거. 화자SD2101060: 만네 만약에 그건 좀 위험하지 않아 그런 애들은? 화자SD2101059: 에이 그래도 강아지는 천성이 주인을 잘 따른다고 그러던데? 화자SD2101060: 아니 힘 힘이 엄청 세잖아? 화자SD2101059: 화자SD2101060: 내 나중에 밖에 데리고 나갔을 때 네가 컨트롤 할 수 있겠어? 화자SD2101059: 그러니까 그럼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기는 하겠다. 화자SD2101060: 나는 대형 고양이도 키워 보고 싶어. 화자SD2101059: 그래 더 무섭겠다 네 말대로 고양이는 호랑이과라며 화자SD2101060: 조금 조그만하니까 그래도 귀여울 거 같아. 화자SD2101059: 그럼 지금까지 고양이랑 강아지만 키워 봤어? 화자SD2101060: 아니 거북이도 키워 봤어 옛날에 화자SD2101059: 거북이? 화자SD2101060: 어렸을 때. 근데 그거는 거북이는 한 일주일 키우다가 아 집 앞의 강물에 다시 놔줬어.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vs 고양이, 햄스터,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물고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9: 왜? 화자SD2101060: 그냥 그 물 물가에서 아니 아니야 그 수족관에서 한 마리 샀거든? 화자SD2101059: 응. 화자SD2101060: 근데 이제 어렸을 때 밥을 줬는데 잘 안 먹고 안 먹고 그 그냥 가만히 있길래. 할아버지가 풀어 주라 해 가지고 풀어 줬어. 화자SD2101059: 근데 원래 키우다가 풀어 주면은 나가서 더 잘 죽지 않을까? 밥이 맛이 없었던 거 아니야? 화자SD2101060: 근데 그대로 계속 키웠어도 죽었을 것 같긴 해. 차라리 풀어 주는 게 나았을 거 같아. 화자SD2101059: name1 언니네 고양이 새끼 낳았다며 한 마리 받아 오지. 엄청 많다며 고양이 화자SD2101060: 고양이는 많은데. 그 뭐 그 수술 그거 했을 거야. 화자SD2101059: 그 언니는 어떻게 키우게 된 거래? 화자SD2101060: 그건 나도 모르지. 어떻게 키우게 됐는지. 화자SD2101059: 나도 내 친구 중에 그 name2 있잖아. 내가 맨날 름구라고 부르는 애. 화자SD2101060: 름구? 어. 화자SD2101059: 걔도 안 본지 너무 오래돼서 보고 싶어. 화자SD2101060: 름구가 그 뭘 무슨 종이라 했지? 화자SD2101059: 름구 비숑 걔 화자SD2101060: 비숑? 그 비숑이 원래 있던 종이야 아니면은 만들어 낸 거야? 화자SD2101059: 외국에서 들어온 종일 걸? 화자SD2101060: 그 그래서 비싼 건가? 화자SD2101059: 그렇지 걔 하나에 300만 원이었어. 화자SD2101060: 그 막 직거래 나가면 막 보이는 곰 곰돌이 같이 깎은 애 털을? 화자SD2101059: 아 그거는 이제 그 비숑이랑 다른 애도 하나 있을 걸? 요즘 그 애견 미용에 곰돌이 컷이 유행이잖아. 화자SD2101060: 응. 비숑 근데 귀여울 것 같긴 한데. 뭔가 나는 별로야 왜냐하면 너무 개 개 같이 생기지 않았어. 화자SD2101059: 개 같이 생긴 게 어떤 건데? 화자SD2101060: 약간 내가 생각하는 개라고 하는 거는 진돗개 같은 거? 화자SD2101059: 아 네가 좋아하는 게 상은 화자SD2101060: 아니 아니 좋아하는이 아니라 내가 옛날부터 그냥 생각하던 약간 비숑은 좀 장난감 같이 생겼어. 화자SD2101059: 그래서 인기가 많은 거잖아? 근데 그 비숑이 털도 안 빠지고 엄청 똑똑해. 봤잖아 내가 동영상 보내 준 거. 화자SD2101060: 그거는 모든 개들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화자SD2101059: 아니야 그거 못 하면 애 개들도 엄청 많아. 화자SD2101060: 그리고 비숑 듣기로는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 들었어. 털 깎아 주고 하는데. 화자SD2101059: 그거는 이제 모든 강아지들이 그러겠지? 맞아 근데 그 키우는 애도 달에 돈 엄청 많이 쓰기는 하더라. 화자SD2101060: 요즘에 밖에 나가면 거의 제일 많이 보이는 게 그 비숑 인 그거 같은데. 화자SD2101059: 비숑이랑 포메 화자SD2101060: 어 어 포메 화자SD2101059: 요즘 제일 인기 많던데 걔네 둘이 화자SD2101060: 그 비숑 비숑도 어떻게 올라가다 보면은 조상이 늑대잖아? 화자SD2101059: 어 개니까? 화자SD2101060: 개 개과니까. 난 신기하기도 해. 그 막 길들여서 키운다는 게. 그리고 고양이는 좀 올라가다 보면 호랑이잖아. 화자SD2101059: 음. 화자SD2101060: 그래서 더 말을 안 듣는 건가? 충천 훈련하기 힘든 건가? 화자SD2101059: 에이 그건 아니지 저번에 고양이 카페 갔을 때 고양이들 말 잘 들었잖아? 화자SD2101060: 막 손 하면은 자기 손 주고 그러잖아 강아지들은 화자SD2101059: 어 어. 화자SD2101060: 막 막 돌아 하면은 돌고 화자SD2101059: 어. 화자SD2101060: 고양이는 그렇게 훈련시키는 못 봤어. 화자SD2101059: 그리고 걔네는 너무 까칠하기는 해 근데 그 내가 박수홍네 고양이 박수홍 알지 연예인? 화자SD2101060: 아니 몰라 화자SD2101059: 그 걔네 집 고양이는 엄청 똑똑해. 완전 개냥이야 개냥이 화자SD2101060: 반 반려동물이 근데 개나 고양이만 있는 건 아니니까. 나는 나는 만약에 정말 키운다면 돌고래 한 번 키우고 싶어. 화자SD2101059: 돌고래? 화자SD2101060: 어. 화자SD2101059: 어디서? 화자SD2101060: 바다에서 화자SD2101059: 그거는 반려동물이 아니잖아? 집에서 키운다는 거 아니야 수족관 넣고? 화자SD2101060: 아니 그냥 바다에서 내가 가면은 와 가지고 수영도 하고 화자SD2101059: 물고기를 한 마리 키우면 되겠네. 화자SD2101060: 물고기는 지능이 너무 낮아서 돌고래는 거의 아이큐가 80 이상이라니까. 화자SD2101059: 맞아 걔네는 똑똑하기는 하지. 화자SD2101060: 옛날에 금붕어 같은 애들은 기억력이 3초? 이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화자SD2101059: 나 옛날에 구피 키웠었어. 구피 화자SD2101060: 구피가 뭐야? 화자SD2101059: 물고기인데 예쁘게 생긴 물고기 비닐이 화려한 물고기 화자SD2101060: 뭐 수족관에서 산 거야? 화자SD2101059: 롯데마트에서 화자SD2101060: 롯데마트 롯데마트 수족관? 화자SD2101059: 어. 화자SD2101060: 그런 거는 얼마 주고 사는데? 화자SD2101059: 1000원 . 화자SD2101060: 1000원 금붕어네. 화자SD2101059: 거기는 엄청 많이 팔던데 거기서 햄스터도 사잖아? 화자SD2101060: 아 아 아 대형마트에 보면은 그 그 막 숍 같은데 애견숍 화자SD2101059: 맞아. 화자SD2101060: 열대어 팔고 화자SD2101059: 맞아 맞아 그중 한 마리였을 거야. 화자SD2101060: 그래서 잘 키웠니 그거? 화자SD2101059: 죽었어. 화자SD2101060: 황 얼마 만에? 화자SD2101059: 처음에 뭘 몰라 가지고 그 두부 곽에다 키웠거든? 화자SD2101060: 두부 곽? 두부 들어가 있는 그 곽? 화자SD2101059: 어. 근데 왜 한 일주일 살다가 이제 어항을 사 줘야지 사 줘야지 했는데 죽어 버렸어. 화자SD2101060: 물고기는 키우기가 힘든 힘든 게. 그 수족관을 따로 사야 되고 산소 발전기? 화자SD2101059: 맞아 맞아. 화자SD2101060: 그거까지 또 해 놔야 해 줘야 돼 가지고 물도 맨날 갈아 줘야 되고 화자SD2101059: 냄새도 엄청 많이 났어. 화자SD2101060: 그리고 밥도 조절해서 줘야 된대. 내가 듣기로 금붕어는 밥을 많이 주면은 배가 터져서 죽는대.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vs 고양이, 햄스터,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물고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9: 맞아 맞아. 화자SD2101060: 먹은 걸 기억을 못 해서. 화자SD2101059: 진짜 멍청하네. 화자SD2101060: 그게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많이 주면 안 된대. 밥을 화자SD2101059: 어 그래? 그거 들었어? 그 햄스터 두 마리 키우면 안 된다는 거? 화자SD2101060: 서로 잡아먹는다고? 화자SD2101059: 응. 내 친 화자SD2101060: 정 정말 잡아 먹어? 화자SD2101059: 어 내 친구네도 그 햄스터 키웠었는데. [Question] 위 반려동물, 강아지 vs 고양이, 햄스터,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물고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62: 아~ 저는 계절 중에서 봄을 참 좋아하거든요. 봄이 보다라는 말에서 시작됐잖아요. 그래서 어~ 뭐든지 봄 되면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 새싹도 보이고 꽃도 보이고 또 막 그~ 산들이 색깔 변하는 것도 보이고 해서 저는 봄을 참 좋아하는데 어~ 봄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을 거 같아요. 근데 선생님은 어떤 계절 좋아하세요? 화자SD2001263: 네. 저도 계절을 봄을 참 좋아하기는 하지마는 저는 학교 다닐 때 봄 되면 개학을 하고 다시 또 학교를 가서 선생님하고 친구들 만나고 또 공부도 해야 되고 시험도 쳐야 되는 그런 어~ 강박관념이 있어서 사실은 봄보다는 여름을 더 좋아합니다. 여름 되면 여름 방학도 있고 또 친구들하고 같이 놀러갈 수 있는 또 이래 계절적인 그런 것도 너무 좋고 또 이렇게 그~ 여러 사람들또 보면은 왠지 여름이다 보니깐 조금 이렇게 마음도 좀 느긋해지고 먹을 것도 풍성하고 그런 거 같아서 저는 여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또 여름에는 어~ 인제 방학도 있고 또 인제 그~ 나이가 들어서는 휴가도 있고 하다 보니깐 어~ 여러 가지 놀러갔던 기억들또 참 많이 있습니다. 가족들이라든지 친구들하고 같이 이런 인제 뭐 산이나 바다나 또 뭐 최녀 최근에는 또 해외를 또 이렇게 많이 여행을 다녔던 기억 그런 기억들이 참 많이 납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아직 한 번도 인제 이렇게 바깥에 나가지는 못했지마는 만약 없어진다면 지금쯤 아마 여름 계획을 여름 휴가 계획을 아마 정말 알차게 많이 짜고 있을 그런 시기인 거 같은데 그런 면에서는 참 아쉽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올 뭐 여름 휴가 계획은 따로 있으십니까? 화자SD2001262: 아~ 저는 여름마다 여름이 더 바쁠 때가 많았어요. 그~ 여름에는 오히려 놀러를 잘 못가고 봄이 항상 제가 뭐든 많이 즐기는 계절이었기 때문에 봄을 계속 좋아했던 거 같은데 아~ 또 생각해보면 어~ 그~ 봄을 좋아하게 된 건 그전에 가을을 진짜 좋아했거든요. 근데 가을에는 어~ 조금 그~ 쓸쓸한 감성이 있잖아요. 아이 때는 그엉 그런 것들이 조금 낭만적이고 또 좋아보여서 어~ 가을을 더 좋아했던 거 같은데 이제 나이가 들었거든요. 아~ 그러니까 인제 가을 너무 쓸쓸한 거 조금 싫다 해서 인제 봄 봄 계절로 인제 돌아온 거 같아요. 봄 되면 어~ 엄청 내가 조금 여유가 있는 시간이 되고 또 직장도 봄이 쪼끔 더 저는 조금 느슨한 계절이거든요. 봄에 놀러를 더 많이 갔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남들 놀 때 왜 그렇게 저는 바빴는지. 여름에 놀러갈 계획을 그동안에 못 세웠고 올 봄에는 선생님처럼 저도 막 코로나 때문에 아무 데도 놀러 못 가고 어~ 그냥 봄을 보내기는 했지만 어~ 그~ 얼마 전에 브이알를 한 개 샀거든요. 브이알 그~ 어~ 가상 현실로 여행을 하는 것들 체험하게 됐어요. 그래서 브이알 하나 사서 뭐 봄 계절들을 브이알에서 마 마음껏 조금 누리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참 그~ 우리나라는 계절이 계속 바뀌는 거 이 4계절이 있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사람들마다 어~ 새로운 감성 다른 감성으로 또 계절을 맞이하고 어~ 또 보내고 하면서 더 감성이 풍부해지고 어~ 사람들도 다정다감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인제 겨울은 어~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1263: 아~ 브이알을 사셨다고 하셔서 그걸로 인제 이렇게 코로나 지금처럼 이렇게 인제 그 집콕을 많이 해야 되는 이 시기에 정말 괜찮은 생각이다라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도 겨울도 참 좋아합니다. 겨울도 어~ 그~ 물론 춥기는 하지마는 그래도 가족들하고 옹기종기 이~ 방 안에 모여가지고 이불 하나에 전부 다 발을 모아가지고 앉아서 뭐 이렇게 고구마 까먹던 그런 기억도 나고. 또 그~ 이불 안에 발 꼼지락꼼지락하면서 막 동생하고 장난치던 그런 기억도 나고 막 그렇네요. 그리고 또 어~ 조금 어렸을 때 그~ 굉장히 눈이 대전에 갔은 적 있었는데 그때 눈이 너무너무 많이 왔는데 그때 그 무슨 연못이었던 거 같은데 그 연못에 얼음이 얼어가지고 그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인제 처음으로 그래 탔었는데 아~ 너무 재밌었고 너무 생동감 있었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났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예. 뭐 그런 겨울 또 그런 음~ 또 한편으론 겨울 방학 숙제 땜에 엄청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도 많이 나고 그~ 겨울도 참 좋습니다. 좋은데 요즘은 겨울이 너무 춥거나 또 왠지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이 조금 힘든 거 같은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겨울도 물론 나름 또 좋기는 하지마는 또 어~ 물론 또 요즘은 또 계절적인 이런 걸로 겨울이 많이 없어진다는 그런 또 아쉬움도 있고 그래 하지마는 겨울도 참 좋아합니다. 우리 선생님은 또 겨울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262: 네. 그~ 아~ 나는 겨울이 어~ 아름다운 추억도 물론 많이 있지만 저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있지만 억 아까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겨울 되면 너무 뭐 춥고 외로운 사람들이 너무 많 그 많이 보이고 또 저도 금방 조금 막 쪼끔만 추워도 마음이 막 싸해지고 외로워지고 이래서 어~ 그리고 또 인생이 좀 너무 무거운 거 같아요. 막 왜냐하면 제가 주부다 주 그~ 주부로서 생각해볼 때 이불 무거워 옷 무거워 빨래 무거워 다 무거워져요. 그래서 아~ 그~ 그~ 조금 관리해야 될 것도 너무 많고 이런 면에서도 아~ 겨울은 조금 약간 거추장스러운 계절 인 거 같다 이런 생각 들고 물론 이제 진짜 완전히 다 놓고 놀러를 가거나 이렇게 낭만을 즐길 때 빼고는 아~ 그~ 그냥 생활인으로써는 겨울이 쪼끔 무겁다. 어~ 그런 면에서는 뭐 봄 봄 가을 좋은 거야 뭐 누구나 다 말할 수 있겠지만 인제 여름은 더워서 겨울은 추워서 조끔 괴로운 면이 있으니까 그 두 개 중에서 고르라면 나는 여름을 고르지 않나 좀 옷도 가볍고 편하고 어~ 마음껏 조금 활 활달하게 뭔가 움직이고 이런 면에서도 여름이 좋고 겨울이 제아 저한테는 약간 무거운 계절인 거 어~ 같아요. 근데 이제 어~ 그래도 또 왜 사랑하기 좋은 계절인 것 그런 면은 또 있습니다. 왜냐하면 또 춥고 이러니까 다른 사람들 사랑할 것도 좀 생각하게 되고 또 서로 온정을 나누려고 애쓰는 그런 그~ 사회 움직임도 있잖아요. 그~ 또 찾게 되고 해서 그러고 또 인제 음~ 뭐 그 아이들 그~ 젊은이들의 경우에 또 또는 뭐 가족의 경우에 연애를 한다면 그래도 겨울이 또 엄청 좋은 계절일 거 같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근데 어~ 다른 나라 어~ 그~ 계절이 4계절이 뚜렷 하지 않은 그런 나라의 삶은 어~ 지금 우리 삶에 비해서 좀 어떨 거 같으세요? 화자SD2001263: 음~ 그런 나라라고 하면 인제 동남아를 우리가 자주 갔기 때문에 그런 인제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물론 인제 동남아 나라에 따라가지고 잠깐 짧게 봄이 있을 수도 있고 뭐 그러는데 대체로 그런 나라는 보면 긴 건기하고 우기 뭐 이런 식으로 나뉘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제가 아는 짧은 소견으로는 이게 인제 그~ 우기 같은 경우에는 인제 그~ 비가 많이 오니깐 아무래도 활동하기가 좀 불편하고 인제 건기 같은 경우에는 어~ 이~ 건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낮에 스콜이라는 또 한 차례씩 이렇게 비가 오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런 나라들은 가면은 어~ 일단 우리가 인제 이렇게 추운 겨울 이런 게 많이 없다 보니깐 뭐 활동하는 건 참 좋은 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썩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왠지 꿉꿉하고 왠지 어~ 항상 조금 그~ 따뜻한 나라도 보니까 조금 벌레라든지 조금 그런 것도 좀 많은 거 같고 그리고 이~ 우리나라의 이게 까슬까슬하게 이런 면이 없는 거 같아서 참 저는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또 조금 불편하고 에 그 인제 한 번씩 인제 여행가는 거는 좋지마는 그 나라에서 살아라고 하면은 저는 별로 안 반길 거 같아요. 에 그리고 어~ 인제 뭐 아무래도 인제 뭐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다 보니까 먹거리는 참 풍부한 거 같더라고요. 이게 뭐 뭐 곡식도 참 잘 되고 곡식도 뭐 우리나란 뭐 2모작 3모작 하는 데도 있고 그다음에 인제 뭐 이렇게 뭐 뭐 이렇게 그~ 회류 같은 음~ 그런 그 인제 어패류 뭐 이런 것들도 많고 뭐 생선들또 참 이렇게 크고 이렇게 많은 거 같아서 뭐 먹거리는 참 좋은 거 같았는데 글쎄 우리나라도 앞으로 인제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다 보면은 혹시라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염려증도 있기는 하지마는 제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 저는 놀러가는 거는 참 좋지만 제가 사는 거는 불편하다라는 그런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혹시 거기서 만약에 혹시 뭐 이민이라든지 이렇게 살게 되신다면은 어떻게 뭐 어떠실 거 같습니까? 그런 나 있는 그런 나라의 그런 계절에 대해서는 좋아하십니까? [Question] 위 계절/날씨, 선호 계절, 여름 휴가, 겨울 눈, 사계절, 날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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