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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1262: 저도 그~ 동남아를 가서는 아~ 여기서 계속 살고 싶지는 않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근데 그~ 소설이나 또 그~ 여행 다큐멘터리나 어~ 많은 그런 그~ 매체에서 나오는 그~ 다른 나라를 접할 때 그~ 지중해식 기후 저는 지중해를 못 가봤거든요. 근데 지중해식 기후 에 대해서 제가 인제 그~ 그 나라의 생활상이나 이런 것들 다룬 책들을 읽어보면서 아~ 온화하고 막 그~ 너무 더운 나라 말고 온화하고 어~ 그~ 늘 꽃이 피는 그런 나라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고 어~ 적당히 어 건기와 우기가 있기는 하지만 적당히 비가 오고 적당히 또 건기가 되는 그런 어~ 축복 받 받은 계절이 계속되는 그런 나라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한번 어~ 가봐야지 생각하고 아직도 못 가봤는데 그런 나라라면 어~ 어쩌면 진짜 사람들이 조금 어~ 억척스럽게 살 이유도 없고 그냥 있는 대로 편안하게 살 살아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그런 나라에 한번 가보고 싶고 만약에 거기 가서 좀 아~ 이 삶이 참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러면 저는 어~ 이민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근데 어~ 혹시 그 지중해 쪽의 어떤 기후를 좀 접해보신 적 있나요? 화자SD2001263: 제가 참 가고 싶었던 나라가 지중학 주주 지중해 권에 있는 그런 나라들인데 아직 그쪽은 못 가봤습니다. 예. 제가 인제 올 초에 인제 뭐 스페인 쪽은 가봤는데 스페인도 지중해 권이라고 하기 할 수가 있을런가. 그런 쪽은 아닌 거 같아서 어쨌든 제가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이긴 합니다. 물론 인제 뭐 다른 매스컴이라든지 책이라든지 이런 쪽을 통해서 보면 그런 나라의 그~ 위에서 쳐다봤을 때 그런 지붕들 그런 예쁜 도시의 그런 모양들. 그담에 그~ 항상 바람이 불어오는 그런 기후라든지 그런 걸 봤을 때 정말 아~ 정말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참 많았거든요. 그리고 그~ 한번씩 인제 그~ 티브이에서 그~ 여행 프로에서 그걸 보여줄 때 보면은 정말 멋있고 가서 인제 역사적인 그런 면이라든지 그다음 우리가 가서 인제 즐길만한 그런 것도 참 많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그~ 우리나라도 인제 그런 거도 본 받아서 우리나라에 맞게끔 우리나라의 기후라든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끔 그런 인제 관광 상품이라든지 고런 아름다운 그런 풍경들또 이렇게 했으면 참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인제 지중해 나라도 물론 좋지마는 혹시 또 다른 어~ 이렇게 계절적으로 예쁜 그런 이~ 나라 를 생각해보신 적은 없습니까? 뭐 캐나다 같으면은 단풍도 멋지고 또 뭐 이렇게 그~ 뭐 북유럽 같은 경우에는 또 겨울도 또 눈 눈 많이 쌓인 그런 데도 조금 멋지잖아요. 혹시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화자SD2001262: 그~ 오로라가 있는 그~ 백야가 있는 그런 그~ 북극 지방을 한번 가보고 싶다 에~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친구가 모스크바에 살아요. 그래서 이제 작년에 어~ 우리가 모스크바 그~ 여행을 인제 그~ 작년에 우리가 그~ 여행을 위해서 작년에 우리가 그~ 친구들 네 명이서 어~ 저축을 시작했어요. 그~ 인제 어~ 2년 뒤면 모스크바에 어~ 그~ 선교사로 가 있는 친구한테 가서 거기서 조금 머물면서 어~ 우리가 보고자 하는 그런 것들을 조금 보자 함께 여행하자 그렇게 계획을 세웠거든요. 근데 어~ 대단히 어~ 내가 한 번도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못 본 것들을 어~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어~ 그~ 백야라든지 그런 것들은 꿈속에서나 있는 옛날 어떤 나 어릴 때 생각하면 그거 평생 동안 못 가볼 거 같은 그런 꿈속에서나 있는 거 같 같은 그런 건데 볼 거라 생각하니 너무 좋고 재작년에 제가 인제 의료에 관련된 일을 하거든요. 에~ 재작년에 그~ 카자흐스탄에서 그~ 치과 의사들이 그~ 한국에 왔어요. 그~ 제가 그 사람들을 안내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한국의 이 계절 너무 아름다워서 이 사람들이 막 탄복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제 그~ 광안리 쪽에 황령산 위에 올라가서 광안리 광안 대교를 바라봤거든요. 그 바다와 그 청명한 하늘과 그래서 한국에 늘 이렇게 사냐고 너무너무 예쁘다고 하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어~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했대요. 평생 동안 바다 한 번도 못 봤대요. 근데 바다를 한 번 보고 너무 좋고 거기에다가 그 겹친 바다 색깔하고 똑같은 하늘 색깔을 보고 이~ 가을이 한국의 가을을 평생 동안 잊지 못할 거라고 이 사람들이 막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어요. 근데 음~ 아프리카에서 그~ 선교하다가 온 한 친구도 한국에 와서 눈을 처음으로 봤다며 평생 동안 한번도 못 본 눈을 봐서 얼마나 어~ 한국은 진짜 아름다운 나라라고 그래서 어~ 자기가 있지 않은 그~ 자기 평생 동안 그~ 그~ 사는 곳에서 보지 못한 것들을 볼 때에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너무나 경이롭고 아름답게 보이고 어~ 그러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고 어~ 저도 아마 그~ 북극에 가서 오로나를 오로라를 보게 된다면 또 그런 생각을 [Question] 위 계절/날씨, 선호 계절, 여름 휴가, 겨울 눈, 사계절, 날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78: name1 씨 가장 최근에 한 데이트에 뭐 했어요? 화자SD2001779: 네. 제가 최근에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최근에 한 데이트는 어~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제가 좋아하지 않다 보니까 사람이 없는 멀리 떠난 멀리 있는 곳 곳에 카페에 가서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서로 차도 마시고 대화도 긴 시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확인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이트를 할 때에는 저는 대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대화가 통해야지만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가 있고 잘못된 생각이 있으면 서로 고쳐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마셨던 차도 굉장히 맛있었고요. 그때에 먹었던 케이크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했기 때문에 즐거운 데이트가 된 것 같습니다. name2 씨 name2 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화자SD2001778: 제 이상형은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리고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인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혈질인 사람보다는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느낌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지금 남자친구가 이상형이랑 가깝나요? 화자SD2001779: 네. 제가 사람을 볼 때에 낯도 가리고 그리고 마음에 선이 있고 벽이 있다 보니까 사람을 쉽게 만나지 않는 성향입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감성보다도 이성의 더 오랫동안 제 저 자신을 다스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항상 재고 따지는 성향이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만난 분은 제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저에게 잘해 주고 제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제 이상형은 마음이 따듯하고 이해력이 있으며 배려심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비슷해야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 모든 가치관과 굉장히 비슷한 점을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그런 사람인 줄을 몰랐지만 대화하면서 대화가 굉장히 잘 통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음에 호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분은 마음이 따듯하고 저를 이해해 주고 제가 무엇을 하든 기다려 줄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을 가진 넓은 그릇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제 마음도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뀔 때가 많이 있으며 불안해하는 제 마음이 많은데 든든하게 의지가 되는 버팀목이 되는 사람입니다. name2 씨는 이상형이 따듯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최근에 연애를 연애한 때가 언제인가요? 화자SD2001778: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저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정도 그럼 name1 씨는 얼마 만에 남자친구가 생기신 거세요? 화자SD2001779: 네. 제가 중간에 20대 때는 초반에는 연애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습니다. 그때마다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20대 중후반에는 비혼주의자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으며 결혼을 꼭 해야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결혼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내 삶이 더 중요한데 하면서 결혼과 연애를 회피했었던 때가 굉장히 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만난 연애는 근 5년 이상이 되는 것 같고요. 그 긴 시간 동안에 제 생각도 굳어지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없었지만 이분을 만남으로써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점차 갖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양극 되는 성향이 많다 보니까 대답을 할 때도 무언가를 선택을 할 때도 큰 격차로 선택을 할 때가 많이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만나고 있는 분과 결혼할 생각은 있습니다. name2 씨 name2 씨는 결혼을 몇 살 때 하고 싶으세요? 화자SD2001778: 저는 서른이 지나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직은 제가 어리다고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에 조금 더 성장하고 그리고 조금 더 자리가 잡혔을 때 그때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 제가 좀 더 발전했을 때 더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 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럼 name1 씨는 언제 결혼 생각하세요? 화자SD2001779: 네. 저는 지금 당장 결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 저의 삶도 중요하고 제가 이루어야 될 것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트를 하고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지만 결혼을 빨리할 생각은 없으며 나중에 2년 뒤에는 결혼할 마음은 있습니다. 결혼이라고 하는 것이 한번 남은 인생의 모든 것들을 결정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결정을 할 때에도 마음에 준비를 해야 되고 신중해야 되며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해 생각하고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name2 씨는 만약에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어떤 것을 가장 먼저 해 보고 싶으세요? 화자SD2001778: 저는 남자친구가 만약 생긴다면 남이섬을 가고 싶을 거 같습니다. 제가 남이섬을 좋아하는데 남이섬을 가기 전에 같이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고 그리고 들어갔을 때에 먹을 것도 많고 그리고 자전거도 같이 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밖에 생활을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안에 카페 가고 이런 것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야외 경험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같이 남이섬에 가고 싶을 거 같습니다. 그럼 name1 씨는 남자친구랑 어떤 걸 가장 해보고 싶으세요? 화자SD2001779: 네. 제가 근 10년 동안에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여행이나 레저나 놀러 가는 것을 잘 많이는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남자친구와 가장 해 보고 싶은 것은 캠핑입니다. 캠핑을 가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생각도 정리하고 대화를 깊이 있게 할 수 있으며 그리고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캠핑의 묘미는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캠핑을 가고는 싶은데 아직은 때가 되지 않은 것 같아 지금은 카페 데이트만 하고 있고 산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name2 씨는 만약에 데이트 코스가 있을 때 추천해 주시고 싶은 데이트 코스가 있을까요? 화자SD2001778: 어~ 제가 추천해 주고 싶은 데이트 코스는 아무래도 name1 씨가 어~ 레저나 이런 걸 원하는 것 같으므로 같이 커플 패러글라이딩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위에서 아래를 봤을 때에 굉장히 이 세상이 넓음이 한눈에 보였고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 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랑 좋은 데이트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자녀에 대한 생각도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79: 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결혼을 하게 되면 자녀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자녀 계획은 없고요. 만약에 자녀를 낳게 된다면 낳게 된다면 한 명을 낳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키울 때에도 책임이라는 것이 따르기 때문에 이것 또한 만나고 있는 그분과 잘 상의하고 대화를 나누어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name2 씨는 결혼을 하게 되면 자녀 계획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1778: 저도 아직까지 자녀에 대한 계획이 없습니다. 자녀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아무래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부터 좀 더 성장을 하고 자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자녀에 대한 계획을 따로 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지금 현재 연애에 만족하시나요? [Question] 위 연애/결혼, 데이트 코스, 비혼주의, 자녀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79: 네. 지금 하고 있는 연애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고 우선 20대 때 했던 연애와는 다르게 대화가 깊이 있게 잘 통하고 제 부정적인 내면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아 그 연애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육적으로도 겉모습으로도 듬직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의지하게 되고 제가 보호받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분을 만날 때에 잘 대화도 되고 의지도 하는 것 같습니다. name2 씨는 이상형이 따듯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요. 그러면 외적으로는 어떤 이상형을 가지고 있으세요? 화자SD2001778: 저는 얼굴을 많이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내면적인 거나 음~ 그리고 이런 성향이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외모보다는 마음 쪽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name1 씨는 지금 남자친구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1779: 네. 지금 만나고 있는 대상이 처음에는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이상형은 얼굴이 진한 사람이 아니라 흐릿한 사람을 좋아하고 쌍꺼풀이 없는 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보면 볼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모보다도 사람을 만날 때는 성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저의 얘기를 많이 들어줬 주었을 때 마음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대 때는 외모를 위주로 선택을 했다면 30대가 된 지금은 외모보다도 그 사람의 성품과 성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우자도 마찬가지로 외모라고 하는 것은 일순간이 지고 나이가 들면 늙고 병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성품과 따듯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인품을 좌우하고 그 사람과 살 때에 더 오랫동안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name2 씨는 30대 때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고 하였는데요. 지금 현재 소개팅이나 미팅 자리는 많이 없는 편이신가요? 화자SD2001778: 친구들이 아무래도 소개를 해 주고 싶어는 하지만 저는 약간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라는 주의기 때문에 나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소개팅이나 미팅 자리에 나갔을 때 처음 봤을 때의 그 어색함을 [Question] 위 연애/결혼, 데이트 코스, 비혼주의, 자녀계획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24: 자기야 요즘 날씨도 더운데 요새 뭐 맛있는 거 해 먹어? 화자SD2000925: 음~ 요즘은 날씨 저기한데 또 식중독 그~ 뉴스에도 나왔잖아. 그러니깐 뭐 회 종류 뭐 조 조개 종류 이런 건 먹기가 조금 겁나더라고 그래서 최대한 뭐 익혀먹을 수 있는 거 위주로 하고 과일도 많이 먹고 쏘 오늘 낮에는 샌드위치 해 먹고 왔어. 샌드위치 예전에 티브이에서 봤는데 어떤 할머니가 노점에서 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나왔거든. 그래서 그~ 컵에다가 계란 하나 풀고 양배추 뭐 양파 뭐 당근 이렇게 간단하게 넣고 계란 해가지고 베이스를 만들어 가지고 식빵에다 이렇게 하는데 간단하면서도 좋더라고 그래서 오늘 점심에 해서 그것을 포일이나 뭐 종이포일이나 딱 쌌 따놨다가 먹으면 식어도 맛있고 영양적으로도 거기다가 우유나 뭐 나는 오늘 바나나하고 우유하고 갈아가지고 그것하고 샌드위치 한 장 이렇게 먹으니까 딱 좋던데. 오늘 먹으면서 봤는데 자기 그때 팥빵 사준 거 그거 인제 또 언제 가면 살 수 있지? 화자SD2000924: 거기 팥빵은 청담소 청담동 성당 앞에 케익하우스 윈에서 파는데 그 집 통팥이 국산 통팥으로 만들어가지고 되게 맛있고 근데 양이 우 밀 요 밀가루도 우리 밀 밀가루 쓰고 그~ 쪼금 단가가 쪼금 있어. 근데 그냥 오전에 가면 음~ 살 수 있더라고 그리고 걔는 상한다고 바로 냉장 요기 뭐야 에어컨 바로 밑에다 놓고 판매하더라. 그리고 요새 뭐 맛있는데 맛집 어디 가니? 모임 있는데 맛집 어디로 갈까? 이쪽 경기도 주변으로 화자SD2000925: 경기도 주변 가려면 차 갖고 나갈 생각이면 이왕 경치 좋은데 가는데 최근에 추천 받은 데는 어디냐면 아침 고요 수목원 지금 수국 축제한대. 근데 너무 예뻐. 근데 아침 고요 수목원 앞에 보면 거기가 가평이잖아. 그래서 가평 앞에 잣 두부집 있어. 근데 일반 두부하고 틀리게 잣 이렇게 박혀있는 거 보이고 가격은 좀 비싸긴 한데 그러니까 한 대에 사람 한 친구 한 세 명 몰아 타고 한 네 명 가면 뭐 드라이브 삼아 뭐 경치 보면서 수국 구경 하고 거기에서 하루 종일 놀고 잣 두부에 파전에 운전자는 빼고 나머지는 막걸리에 이렇게 먹고 오면 가평 잣 두부는 뭐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 근데 식당을 잘 찾아가야지. 그~ 말만 다 가평 잣 두부네 써 있어도 그냥 조금 쎄컨 개념 이런 데도 많더라고. 그러니까 조금 검색을 많이 해서 가봐가지고 우리도 가자 한번 거기 아침 고요 수목원도 구경할 겸 맛있는 잣 두부도 먹을 겸 한 번 갑시다. 화자SD2000924: 그래 좋지. 가면 한번 우리 같이 가고 또 우리가 핵 갈 때 보리빵 맛있는 거 해 갈 수 있잖아. 그 보리빵 해 가지고 갈게. 그리고 또 너는 뭐 잘해? 화자SD2000925: 나는 잘하는 건 별로 없지. 별로 없는데 내가 하면 다 맛있다고는 하 하는 게 신기하지. 근데 그~ 보리빵은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어려울 거 같아서 포기하고 보리빵은 그냥 사 먹는 거로 아니면 네가 만들어서 또 주면 또 먹고 그렇게 하는데 빵 종류는 페이스트리 종류가 나는 맛있긴 해. 근데 칼로리 때문에 자꾸 신경 쓰여서 못 먹을 따름이지 페이스트리 종류 먹으면 맛은 있지. 그리고 집에서 못 만들어 먹는 걸 나가서 사 먹어야 좋잖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거 보다는 근데 나는 잘 만드는 것은 그냥 한식 종류는 뭐든 잘 하지요. 근데 자기가 그 지난번에 말해 준 그 레시피 한 번 더 알려줄래? 두부 요리 화자SD2000924: 아 두부 계란찜 그거 하기 쉬워. 두부 계란찜 해 줄게. 응 두부 계란찜은 계란 다섯 알 두부 한 모 그리고 당근 양파 팽이버섯 그리고 아주 잔 멸치 필요해. 근데 고런 거는 컵으로 한 컵 정도씩 준비를 하면 되고 그거를 당근을 프라이팬에다 놓고 들기름하고 우리가 인제 식용유 조금 쓰지 말고 올리브유 많이 쓰잖아. 식용 올리브유하고 들기름을 넣고 같이 당근 먼저 볶아. 그리고 당근 먹고 먼저 볶다가 그리고 양파 볶다가 그리고 거기다가 우리가 그~ 아주 잔 멸치는 물에다가 한 번 씻거든. 그래야 짠 기가 좀 가시고 걔가 조금 불기도 하고 그래서 고거를 그~ 잔 멸치도 같이 볶다가 그렇게 하면서 거기다가 마스 맛간장이라고 간장 국간장이나 맛 간장을 한 스푼 정도 넣어서 같이 해. 그리고 두부는 아주 곱게 손으로 이렇게 으깨가지고 해 놓고 두부 다 계란 다섯 알은 풀어놓고 그래서 같이 양파 볶고 그렇고 거기다 이제 두부를 넣어서 같이 볶는 거야. 같이 쪼끔만 이렇게 살짝 볶다가 그리고 제 계란 물 있찌나. 계란 물을 같이 이렇게 해서 어우러지면은 그거를 프라이팬에다 놓고 거의 다 어우려여졌을 때 이렇게 판판하게 펴. 그리고 불은 아주 약불로 해가지고 뚜껑 프라이팬 뚜껑을 삭 답펴나 그리고 한 5분에서 한 7분 정도 놔두면 한 1센티에서 1.5센티 되는 그런 두툼한 두부 계란찜이 만들어지는데 그렇게 해가지고 네모나게 딱딱 딱 썰어가지고 딱 이 반찬통에 딱 넣어 놓고 냉장고 넣어 놓고 한 조각씩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으면 샌드위치 속 재료로도 괜찮고 집에서 그렇게먹으면 음~ 반찬으로도 너무 훌륭하고 우리 아들이 너무 건강한 맛이래. name 너도 좋은 레시피 하나 줘봐. 화자SD2000925: 어~ 내 레시피? 어~ 최근에 나는 젓갈 종류가 짜서 잘 안 먹긴 한데 명란 젓갈이 선물 들어왔어. 그래서 그 명란젓갈을 직접 먹기 너무 짜고 어떡하지 선물 준 사람 성의도 있어서 내가 뭔가 맛있게 먹은 걸 이렇게 해서 톡으로 이렇게 먹었다고 조금 얘기를 해 줘야 선물한 사람도 보람 있을 텐데. 그래서 굼 고민고민 하다가 계란찜을 하는데 계란찜에다 인제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살짝 간해서 하잖아. 평상시에 계란찜 할 때 소금을 안 넣고 명란을 껍질 얇은 걸 싹 벗겨가지고 거기다 넣고 같이 해가지고 했더니 계란찜 색깔이 너무 예쁘고 약간 빨갓빨긋 그~ 알밥 저기 할 때처럼 너무 맛있었어. 거기다가 우리 우리는 조금 매운 거 좋아하잖아. 그래서 청양고추 얇게 다져갖고 너는 이제 매운 거 안 먹으니까 그거 빼면 되고 아니면 이제 파 파란 거 다져 넣고 그러면 빨강하고 파랑하고 이렇게 색상도 예쁘잖아. 그렇게 해서 계란찜을 하는데 또 내가 요리 프로에서 봤는데 계란 그 알이 하얀 알 그게 이렇게 계란 풀릴 때 잘 안 좋다 그래가지고 그걸 얇은 망 그걸로 계란 물을 해 가지고 한 번 걸러. 걸러가지고 알을 뺀 상태에서 하면 되게 부드럽고 이게 일식집에서 이렇게 컵에다 나오는 거 그거 계란찜 같 게까지는 부드럽진 않아도 알을 한 번 빼서 계란찜을 하면 그~ 명란젓갈 혹시 마트 가면 그냥 한 두 쪽씩도 팔거든. 굳이 없으면 그런 거 사가지고 한 번 계란찜 한번 색다르게 해 봐. 그럼 참 맛있어. 자기 그때 장어집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다고 했잖아. 가락시장 거기 그거 네 마리 먹었다 그랬더니 우리 애들이 깜짝 놀랐어. 근데 어떻게 먹은 거야? 네 마리를 [Question] 위 먹거리, 식빵, 단팥빵, 경기도, 요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24: 아니 그 집 장어가 되게 튼실하고 되게 좋아. 거기 가락시장에 통보 장어집. 근데 워낙에 우리 애들이 아들만 둘이니까 되게 잘 먹잖아. 그래가지고 며느리하고서 네 명 며느리하고 아들하고 아들 둘하고 넷이서 그 집이 워낙 야채가 또 풍부하고 그 집이 야채를 어디 저쪽에서 농사를 졌는데 그래서 야채가 엄청 풍부하고 이게 밑반찬으로 할 수 있는 짱아치륙또 맛있고 그래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 그 구워 주는 사람도 되게 이렇게 아주 노릇노릇 하게 아주 맛있게 구워 주고 나중에 마지막에는 장어탕까지 서비스로 이렇게 주더라. 그 장어탕 해서 먹고 막 이러면서 정말 되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 너희는 자 자녀들하고 외식할 때 어디 나가서 먹어? 화자SD2000925: 우리는 게 딸하고 나하고 신랑은 입이 딱 맞고 아들이 우리하고 입이 쪼끔 안 맞아. 걔는 대단한 미식가여가지고 우리는 돼지고기 좋아하면 걔는 한우 좋아하고 그래가지고 우리 입맛 세 명한테대부분 맞추긴 하는데 지난번에 내가 너한테 톡으로 한 번 보내줬잖아. 압구정 어디 한우 간 데 아들 생일 무렵도 되고 해서 갔는데 거기 한우는 맛은 있는데 정말 비싸도 비싸도 너무 비쌌어. 그래가지고 우리 넷이 먹었는데 30 만 원이 넘게 나왔는데 나는 정말 몇 쪽 안 먹었어. 막 덥석덥석 먹을 수가 없는 거야. 가격이 올라가는 게 보여서 그래서 외식은 이제 집에서 고기를 잘 안 구워 먹으니까 옛날에 강아지 키운 이후로 그래서 우리는 외식하면 주로 고깃 집 아니면 잘 차려진 한정식집. 그래서 인제 찾아보지. 어디로 가야 할까 근데 그리고 최대한 식구들하고 다 같이 가면 인제 차 갖고 조금 멀리 떨어진 데 갈려고 그렇게 하지. 자기는 뭐 먹는 걸 쪼끔 가리잖아. 음식을 그러면은 뭐 불편한 건 없어? 먹는 거 화자SD2000924: 아니 내가 요새 위가 쪼금 안 좋아서 나하고 또 내 체질상 그~ 고춧가루가 안 맞는다잖아. 덜 고추가 나하고 안 맞는 체질이어서 될 수 있으면 매운 거를 안 먹으려고 엄청 노력하지. 근데 그런 걸 안 먹으면 또 속이 되게 편안해. 안 맵게 안 먹으면 그래서 이제 우리 아들도 엄마 때문에 음식점 정하기 너무 힘들다고 아들네하곤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좀 외식하는데 그래서 인제 요즘은 그래서 일식집 일식집을 쪼금 많이 가는 편이지. 그래서 지난번에 왜 내가 갓포야끼도 갔다 왔다 그러고 인제 네가 소개시켜준 징가와 거기 가서도 맛있게 먹었고 그래서 일식집이 요새 그냥 잘 맞더라고 먼젓번에 그래서 그래서 또 우리 모임에서 또 긴자도 갔다 왔어. 그래가지고 긴자 서현점도 갔다오고그냥 거기에 맞추면 되더라고 외래 내가 굳이 좋지 않다는 걸 굳이 먹으려고 할 필요 없이 내가 조금 심심하게 해 먹고 집에서도 이게 될 수 있으면 거의 백김치 동치미 이런 거 담아서 먹잖아. 안 하고 배추김치 같은 거 안 하고 안 먹고 그러니까는 속이 좀 편안해서 좋고 그래서 그냥 어디 큰 모임 아니면은 불편한 것은 없어. 여러 명이 갈 때는 조금 뭐 나만 뭐 조금 내가 필요한 거 먹으면 되니까 응 괜찮지. 야 너는 매운 거 진짜 잘 먹잖아. 어~ 마라탕 같은 것도 먹어봤니? 화자SD2000925: 아유 나 매운 건 잘 먹어도 마라탕은 우리 딸이 완전 애정 애정하는 메뉴야. 마라탕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걔 짝꿍으로 몇 번 갔는데 그 향내가 싫어. 마라 향내 딸은 자기가 전생에 그쪽 뭐 어디였었나보다고 할 정도로 그리고 은근히 마라가 비싸다 가격이 그걸 게 그램 수대로 이렇게 담아가지고 내가 먹고 싶은 거 뭐 두부 종류 뭐 야채 종류 우리 샤부샤부 가면 그냥 다 돼 있는 걸 그냥 먹잖아. 근데 마라 걔네는 마라도 마라샹궈가 있고 뭐 뭐가 있고 어려워. 그리고 먹는 법도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에 왜 이런 마라 집이 갑자기 이렇게 온 동네방네 막 붉은 길을내밑 내비치는 간판과 같이 그렇게 마라가 많이 오는진 모르겐데 젊은 여자애들이 암튼 좋아하는 종류더라고 마라 종류가 그래서 [Question] 위 먹거리, 식빵, 단팥빵, 경기도, 요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81: 우리 언니 또 한약 다이어트 한대. 한약다이어트 그게 또 요즘에는 예전에는 무조건 한약만 먹는 건데 요즘에 또 캡슐? 이렇게 나와 가지고 먹기 되게 편하다고 좋아하더라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82: 기술이 점점 발전하는 구나. 그런 생각을 먼저 하면서 그런 걸로 사람을 참 잘 속이네. 상술이네. 거기에 다 당하네 이런 생각이 드네? 쩌번에도 이상한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효과가 그렇게 컸던 건 아니었잖아. 화자SD2100681: 효과가 먹는 도중은 있어. 근데 이게 유지를 못 하니까 다시 이렇게 뭐라고 해야되지? 다시 찌고 또 인제 또 또 자기가 또 또 빼야 될 때 다시 하고 그 언니도 막 이렇게 완전 완전 오버할 체중은 아니다 보니까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682: 그러니까 그러니까 약은 그래도 효과가 있는 약을 먹었나 보네. 그 효과도 없는 약을 많이 먹어서 고생한 사람들 많이 봤거든. 근데 어쨌든 효과는 있었지만 결국은 살 빼는 건 다 본인 의지 아닌가? 화자SD2100681: 그렇지 당연하지. 근데 이게 왜냐면 결국엔 유지가 중요한 건데 이 언니가 뭐 한 5킬로 정도 빼고 50대 50킬로 초반으로 만들어 그다음에 또 뭐 그 시기가 지나면 또 다시 먹 막 디저트 이런 거 엄청 좋아하잖아. 우리 언니가 그래서 엄청 먹어. 그러다가 또 막 살이 또 막 50대 후 후반 막 이렇게 되면은 또 다시 다이어트를 막 한다고 또 알아 봐. 또 인터넷으로 이런 식이더라 근데 요즘에 엄청 기술이 발달 된 거 같아. 그런 거 뿐만이 아니라 그냥 너무 많아. 화자SD2100682: 그렇지 요즘에 많이 발달 했지. 근데 어쨌든 효과가 있는 약을 먹어서 다행히네. 그런데 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진짜 살을 빼고 싶다면 식습관이 정말 중요하고 그리고 운동을 해야 되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어. 화자SD2100681: 그렇지 결국은 그게 가장 어떻게 보면 정 그러니까 가장 바른 길인데 그거를 인제 사람들이 뭐 회사를 다니거나 이러면서 하기가 힘드니까 어 좀 어떻게 보면 편법을 쓰는 거지. 뭐 디톡스 라든가 막 뭐 디톡스 3일만 이거 뭐 클렌즈주스 이런 것 3일만 그거를 먹으면 뭐 안에 있는 모든 독소들이 다 빠져서 살이 빠진다. 그러면 살이 빠질 몸이 돼서 뭐 그때부터는 조금만 조금만 유지해도 된다. 뭐 이러는 막 그런 어떤 광고가 되게 많더라. 화자SD2100682: 그런 걸로 다 유도하는데 원래 보통은 효과가 있으면 어느 정도는 다 빠져 근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다이어트 하는 거 아니잖아. 내가 봤을 때는 먹는 게 더 중요해. 먹는 습관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거. 그렇게 하면은 무조건 빠지는 건 더딜 순 있어도 나중에 가서 유지할 수는 있거든. 화자SD2100681: 그렇지 당연하지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운동해서 뺐을 때가 어떻게 보면은 이게 근육이 있어야 기초대사량이 늘고 그러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 된다라고 하잖아? 근데 그게 힘드니깐 좀 아마 보조제 이런 걸로 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682: 그러니까 그 두 개가 동시에 되면 어 잘 될 거야. 아마 너 언니가 지금 여러 번 시도해서 계속 실패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어 너가 같이 옆에서 먹으면서 운동 같이 해. 서로 서로 도움이 되게 화자SD2100681: 근데 나랑 언니랑 너무 요즘에 패턴이 달라. 언니 언니도 인제 이게 모르겠어. 페턴이 좀 달라. 예전에는 또 막 같이 홈 트레이닝 같은 거 틀어 놓고 그 티브이로 틀어 놓고 같이 홈트레이닝 거실에서 따라하고 막 이렇게 했는데 요즘에는 뭔가 그 스타일 많이 달라졌다고 해야 되나? 좀 그 그렇게 됬어. 화자SD2100682: 그러면 좀 맞춰 봐. 그래도 뭐 오전 오후에 뭐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같이 있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한 두 번씩 만나서 간단한 운동 하루에 30분 정도만 해도 혹은 10분 정도만 해도 엄청난 효과가 있거든. 그렇게 서로서로 자극이 되게 운동을 하면 더 빠질 수 있지 않을까? 꾸준히 화자SD2100681: 그렇지 인제 어떻게 보면 살 빼는 게 목적이 아닌 건강을 더 목적으로 해야 되는 게 맞는데 근데 뭐 그러면서 요즘에는 운동을 하면서 막 연예인들도 보조젠 다 먹고 있다고 하잖아. 뭐 예를 들면은 효소. 같은 거 이건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하기엔 좀 건강식품 인가? 나 효소? 라는가 뭐 화자SD2100682: 그렇지 효소 같은 것도 먹으면 도움이 되지. 소화에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본인이 운동을 해야 되고 먹는 것도 좀 가리고 그러면은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니 언니가 좀 약간 닭 먹는 걸 너무 많이 좋아해서 운동 하지 않으면 빠지기 쉽지 않을 꺼야. 화자SD2100681: 그렇지 본인은 일단은 뭐라고 해야지? 밥을 많이 먹는 게 아닌데 진짜 마카롱 쿠키 이런 거 뭐 휘낭시에 이런 걸 너무 좋아해 가지고 집에 항상 냉장고에 항상 많아. 그래서 그걸 먹 먹으니까 그거에 대한 뭔가 속죄로 자꾸 뭔가 막 자기 전에 한 알 먹는 거 있잖아. 그런 걸 먹는 게 아닌가. 뭔가 이거 먹으면은 다 내가 먹었던 거가 다 날 데려갈 것 같고 이런 이런 마인드로 하는 거 같긴 하더라. 화자SD2100682: 그러니까 그게 정 먹고 싶으면 운동을 더 하라고 그래. 그래야 그 체중이 유지가 되거나 혹은 더 빠질 꺼야. 먹는 거 이상으로 칼로리를 소모 소비하면 되는 거니까 화자SD2100681: 그렇지 근데 그 한약 근데 보니 생각해보니까 그 한약도 부작용이 있는 게 손이 떨렸대. 우리 언니 그거 먹은 첫날에 손이 떨리고 심장이 떨려 가지고 막 그 날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하더라고. 약간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살이 빠지 아 못 먹게 해서 살이 빠지는 건가? 이 생각을 하기도 했어. 사람 못 먹게 해서 살이 팔 빠지게 하는 건가? 이렇게 화자SD2100682: 당연히 어떠한 효과가 있으니까 살이 빠지는 거겠지. 먹고 살이 빠진다는 거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아마도 그런 약들은 장기적으로는 몸을 해치는 게 해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 화자SD2100681: 그렇지. 그런 거는 단기적으로 하다 기파 보다는 좀 단계적으로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인제 내가 식습관 개선을 해가 체질을 개선을 해 가지고 이제 좀 유지를 할 때 건강한 방법으로 유지를 하면은 어 그래도 그게 아예 도움이 안 되지는 않는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딱 딱 우 목표치에 도달 한 다음에 또 풀어져 버리니까 그게 문젠 거 같아. 그런 다이어트 보조제에 그 결국 의지 의지의 문제인 거 같아. 화자SD2100682: 내 친구도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확실한 거는 그 몸 빠진 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더라고. 엄청난 운동을 해야 되고 그리고 먹는 습관도 조금씩 고쳐야 되고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다시 또 찌게 되더라고. 그것도 금방 그러니까 니 언니한테도 좀 생활 뭐 생활패턴도 그리고 식습관 식습관도 조금 바꿔보고 운동을 좀 더 권유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681: 그 언니 그래서 운동 하겠다고 산게 쉐이킹 보드야. 그냥 가만히 서서 덜덜덜덜 거리는 건데 그거 가만히서 덜덜 거리는 건데 응 그거는 모르겠어. 효과가 있는 건지 난 잘 모르겠어. 솔직히 말하면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건강에 맞는 음식,다이어트시 먹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82: 광고대로 라면은 효과는 있긴 할 거야. 그래도 본인이 직접 운동하는 거보다는 힘들진 않은 거니까 어찌 됐든 간에 효과는 조금 덜하지 않을까? 근데 그거는 그거 그거는 이제 니 언니랑 좀 얘기를 해 봐서 좋은 방향 쪽으로 좀 그 너가 쪼금 도와주면 될 거 같고 지금 내가 요즘에 고민은 내가 아 어떤 거를 먹었을 때 몸이 너무 속이 너무 더부룩 해. 너는 그런 경험이 없어? 화자SD2100681: 나는 귤이나 귤을 먹었을 때 좀 체를 좀 했던 거 같아. 귤. 근데 아직까지는 그런 거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건 없고 당 먹으면 좀 몸이 많이 뜨거워진다? 이거 좀 열이 좀 많이 난다는게 사람들이 이열치열이라고 삼계탕을 먹는 이유가 삼 들어가고 이렇게 나는 오히려 그걸 먹으면 좀 덥 몸에서 열이 뿜어내는 거 같더라고. 내가 화자SD2100682: 너만 아니라 다 열이 나. 그거 원래 그게 열 나게 한대. 이게 닭고기가 근데 기본적으로 나는 어 너가 아까 말했지만은 나도 귤 같은 거 먹으면 속이 되게 더부룩해 지거든. 소화가 잘 안 되더라고? 그게 이제 나이가 좀 더 들어 먹을 수록 좀 그런 경향이 좀 심해지는 거 같아서 아 먹을 거를 좀 가려야 되나? 이런 생각을 요즘에 하고 있어. 그래서 너도 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거야. 화자SD2100681: 나? 아 뭐 아무래도 이제 한 번 먹고 그렇게 체하고 좀 이렇게 막 그러다 보면은 좀 아 진짜 먹을 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그때 잠시 들지. 그러다가 이제 또 괜찮아지면 막 먹고 사람이 좀 다 그런 거 같아. 그래서 건강은 이제 본인이 챙겨야 되는데 응. 그렇지. 약간 그래서 의식적으로 만약에 내가 낮에 밀가루 들어간 거 먹었다 빵 같은 걸로 떼웠다 그럼 저녁은 좀 밥 종류 좀 좀 나물 종류 이런 걸로 먹을려고 채소 이런 걸 먹을려고 노력을 하는거 같아. 화자SD2100682: 어 그렇게 노력하고 있구나. 이제 나 같은 경우에는 나한테 이제 먹으며 가면서 어디가 어떤 걸 먹었을 때 속이 편하고 또 어떤 거는 속이 불편한지 좀 조금 뭐랄까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서 좀 먹게 되거든. 그래서 요즘에는 그런 거 보고 좀 더 나한테 편한 음식을 좀 골라서 먹고 있어. 되도록이면 어 그러니까 좀 더 몸이 가벼워지고 좀 건강해지는 거 같아서 어 그렇게 사는 것 살아야 되지 않나? 운동도 같이 하면서 화자SD2100681: 그렇지 아무래도 그 그렇지 그게 어떻게 보면 가장 제일 좋은 방법인데 이제 그게 힘들다 보니까 뭐 그렇지. 나도 요즘에 막 아 그렇지 저녁에 점심을 좀 많이 먹었다 혹은 또 좀 요즘에 과식을 많이 한다고 한 거 같다 싶으면은 저녁에는 선식 같은 거 요즘에 또 있어 가지고 그런걸로 때우고 그러긴은 해. 근데 그러면은 다음날 좀 속이 편안해지거나 좀 그런게 있긴 하거든? 그 요즘엔 난 효소를 먹고 있어. 그래서 그 효소가 발효된 건데 응 괜찮은 거 같더라고 속이 좀 편안해져. 화자SD2100682: 그러니까 그 효소는 너한테 편하지만은 나한텐 안 편해. 나는 되게 불편하더라고. 너가 준 것도 그러고 우리 집에서 산것도 그러고 다 먹어 봤는데 불편하더라고. 선식도 먹어봤는데 나쁘지는 않은데 그거 금방 배고파 지던데? 화자SD2100681: 그렇지 배고파지는 거 배고파 지기는 해. 근데 그냥 그 가벼운 마음으로 이제 잘 자고 다음에 일어날 때 좀 개운하다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막 내가 요즘에 야식을 안 먹는 이유가 야식을 먹으면 먹으면 다음날 잠을 좀 음 다음에 아침에 일어날 때 좀 찌뿌둥하더라고. 특히 좀 짠 거 같은 거 먹으면은 그래서 그냥 요즘에는 좀 저녁에는 좀 소식 한 하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682: 어 그래? 소식 할 때 뭐를 먹지? 나는 소식 할 때 대게는 어 선식? 아니면은 과일 좀 먹는 거? 근데 그러 이제 나 같은 경우는 배고파서 잠이 안 오더라고. 밤에 그렇게 먹으면 근데 다른 사람들도 그러지 않나? 이게 편하고 그런 걸 다 떠나서 잠이 잘 안 오던데? 배고파서 화자SD2100681: 아니면은 이제 배고플 때 잠이 잠을 잘 때 배고프면은 아몬드나 이런 걸 먹으면 좀 포만감이 좀 있으니까 약간 그런 식으로도 할 수 있는 거지. 화자SD2100682: 선식 화자SD2100681: 우 선식을 그래서 너무 늦게 너무 일찍 먹으면 안 되고 다섯 시 이때 먹지 말고 한 일곱 시 막 이럴 이럴 때 쯔음에 빠르게 먹는 게 아니라 천천히 먹으면은 또 이렇게 배가 좀 서서히 이렇게 좀 이렇게 포만감이 좀 그래도 한 열두 시 정도까지는 유지되는 것 같긴 해. 만약에 배가 고프다 싶으면은 두부 같은 거 먹어도 되지않나? 화자SD2100682: 아 내가 선식을 너무 빨리 먹었구나. 밥 먹듯이 해 갖고 여섯시 이전에 먹어 버리니까 자기 전 쯤에 너무 배고프더라고. 화자SD2100681: 아니 선식을 왜 굳이 여섯 시 이전에 먹어? 진짜 좀 선식을 뭐 나 선식으로 오늘 하루를 떼워야겠다 싶으면 일곱 시 이때 먹어야지. 화자SD2100682: 그러니까 그 생각을 못 했네. 다음부터는 선식을 먹을 때에는 조금 늦게 먹고 거기에 쪼금 더 부족하다 싶으면 견과류 조금 먹어야 겠구나. 화자SD2100681: 그렇지. 견과류나 뭐 바나나. 바나나도 되게 좀 포만감 높은 거니까 그런 거는 좀 바나나는 칼슘이 많아 가지고 사람 몸을 붓기에 되게 좋대. 그래서 다음 날에 일어나면 되게 좋거든? 그래서 바나나 같은 거 먹어도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682: 내가 얼핏 듣기로는 바나나가 아침에 먹는 건 안 좋다고 그랬지? 화자SD2100681: 어 아침에 칼륨이야. 칼슘이 아니라 칼륨이 였나? 어. 아침에 먹는 건 안 좋다고 하더라고. 바나나는 화자SD2100682: 그러면은 너 말대로 선식을 먹을 때에는 좀 부족하다 싶으면 다음에 좀 늦게 먹으면서 견과류도 먹고 그 다음에 바나나 먹으면 되겠다. 그렇게 하면 밤 늦게까지도 약간의 포만감이 유지 되겠네. 화자SD2100681: 그렇지 인제 다이어트용으로 선식을 먹는 게 아닌 그냥 뭐 내가 좀 좀 좀 가볍게 자고 싶다 이럴 때는 선식 그냥 아무거나 먹으면 될 꺼 같고 다이어트용으로 먹을 때는 당 당을 보라고 하더라고. 당류가 얼마 얼마인지 이런 거를 잘 확인해 보면은 막 당류 되게 높은 거 많대. 그런 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또 화자SD2100682: 어 잘 됐네. 아니 이제 이제 선식 언제 먹어야 될지 알겠다. 점심에 좀 과하게 먹었을 때 저녁에 좀 가볍게 먹을 때 다이어트 용이 아닌 좀 가볍게 먹을 때 이용해야 겠네. 화자SD2100681: 응 맞아 그럼 될거 같아.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건강에 맞는 음식,다이어트시 먹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99: 혹시 좋아하는 먹거리 있으세요? 화자SD2001900: 네. 저는 콩나물국밥을 되게 좋아하는데요. 제가 이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어봤을 때 다른 나라 음식보다 한국 음식이 제 이제 입맛에 잘 맞았기도 했고 콩나물국밥이 저는 그냥 콩나물국은 또 별론데 그~ 돌솥에 나오는 그~ 콩나물국밥은 되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전주에 콩나물국밥이 유명하다고 해가지고 찾아가 봤는데요. 전주에 이제 유명한 콩나물국밥이 세 집이 있어요. 그중에 한 군데를 가보니깐 서울에서 먹던 콩나물국밥하고는 다른 점이 거기는 이제 계란을 거의 약간 생으로 주더라고요 따로 이제 그릇에 주는데 거기에 콩나물국밥 딱 나오자마자 뜨끈한 국물에 이제 몇 숟가락 넣고 저는 이제 너무 생은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약간 익혀가지고 이렇게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래서 전주에 콩나물국밥이 맛있 다고 하는 거구나 해서 그때 되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콩나물국밥도 되게 좋아하고 그리고 제 제가 이제 편식을 하는 편은 아니어서 웬만한 음식은 잘 먹는 편이어서 제 친구들을 만나거나 뭐 가족들하고 있으면 웬만하면 이제 상대방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뭐 이것저것 좋아해서 다 웬만한 음식은 진짜 다 좋아합니다. 혹시 좋아하시는 먹거리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99: 네. 저 같은 경우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음식들이 너무 많죠. 옛날에는 육류 쪽으로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아침마다 삼겹살이 없 삼겹살이나 고기가 없으면은 어~ 이제 하루의 일과가 시작이 안 됐었거든요. 그래 근데 그러다 보니까 살이 너무너무 찌는 거예요. 많이 쪄 쪄서 제가 어~ 60킬로까지 나갔었는데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고지혈 증 증세도 있었거든요 너무 육류만 좋아하다 보니까. 그때부터 이제 식이요법을 해야 되겠다. 그 생각을 하고 인제 샐러드 그런 쪽으로만 먹었어요. 그랬더니 이제 또 이상한 병이 오더라고요. 한쪽으로만 치우쳐지니까 또 살은 조금 빠지는데 그래서 그다음부턴 인제 골고루 먹 다 보니까 인제 나이가 드니까 요즘에는 생식 어~ 생식보단 이제 회 같은 거 아니면 갑각류 이런 거를 좋아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나이에 맞 나이가 변하면서 이렇게 음식도 변하나 봐요. 그래서 요즘에는 뭐 가리비라든지 아니면 뭐 오징어회라든지 뭐 이런 거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거를 먹거리 찾아서 바닷가도 많이 가 그런 먹거리를 찾다 보니까 여행도 많이 가게 되는 거예요. 바닷가를 가서 그런 거를 먹 고 또 이제 산 산속에 가서 샐러드나 인제 육류도 인제 간간이 섭취를 하고 요즘에는 인제 해산물 쪽으로 많이 먹 먹다 보니까 살도 조금 많이 빠지고 건강도 좋아진 거 같아요. 참 좋습니다. 싫어하는 음식 추천하고 싶은 맛집 있으세요? 싫어하는 음식 있으세요? 화자SD2001900: 네. 저는 딱히 싫어하는 음식은 없긴 한데 못 먹는 음식이 하나 있는데 굴 생굴을 제가 못 먹어요. 이제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거 건강에좋은 거다 이래서 억지로 이제 먹었다가 토한 기억이 있어서 그~ 굴 냄새를 맡으면 되게 미슥미슥 거리고 속이 그래서 그~ 김치에도 굴이 들어가면 못 먹고 그~ 제가 밥 먹을 때 굴이 있으면 다른 거를 먹기도 좀 힘들더라고요 그~ 냄새가 되게 힘들어서 근데 익힌 굴은 냄새가 덜 해서 그~ 익힌 굴은 먹을 수 있는데 그~ 굴 특유의 그~ 비린 냄새 는 되게 힘들어해요. 그래도 이제 익힌 거는 먹고 또 이제 다들 보니까 이제 나이나 그때그때 또 점점 사람 몸이 변하더라고요. 못 먹는 걸 먹는 사람들도 있고 이래서 나중에 언젠간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래서 일단은 지금은 아직 못 먹지만 나중에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그~ 그 그리고 이제 굴 외에는 딱히 못 먹는 건 없고 싫어하는 것도 없 없는데 아무래도 아직 전 뭐 전 세계 음식을 다 먹어본 건 아니니까 좀 더 다른 음식들도 먹어보면 싫어하는 음식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싫어하는 음식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99: 네. 저 같은 경우는 민물고기를 안 먹거든요. 민물 흙냄새가 나고 그래서 옛날부터 민물고기 붕어나 아니면 뭐 장어도 옛날에는 안 먹었었는데 이제 몸 인제 나이가 들어서 몸이 안 좋다 보니까 장어가 좋다고 그래 그래서 인제 장어를 한 번 두 번 먹다 보니까 지금 무지 좋아하게 됐어요. 그래도 약간은 인제 그~ 장어 민물장어에는 흙냄새 옛날에는 조금 흙냄새가 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요리를 잘해서 그런지 흙냄새가 별로 안 나더더라고요. 그래서 장어는 먹는데 지금도 어~ 붕어나 아니면 뭐 어~ 메기 쏘가리 뭐 숭어 뭐 이런 거 먹 아~ 송언가 그거 먹자고 그러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친구들이 친구들 가는 데도 저는 안 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안 배워볼까도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는 제 입맛에는 안 맞는 거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싫어하는 음식이 민물고기네요. 음~ 추천하고 싶은 맛집 있으세요? 화자SD2001900: 저는 사실 그렇게 입맛이 까다롭거나 이러지 않아가지고 웬만하면 대부분 맛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소개시켜주는 맛집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제 가보면 되게 맛있고 이런데 딱히 딱 한 집을 저는 이제 고른다든가 그런 데는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웬만하면 다 잘 먹기는 하는데 진짜 이 집 막 완전 맛있다 이런 덴 아직 못 찾은 거 같거든요.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맛집 같은 거는 친구들이 뭐 맛집 같은 거 물어봐도 사실 저는 그렇게 추천해 줄 만큼 엄청 맛있는 데가 제 머리에 속에는 남아있지 않아서 그냥 뭐 만약에 여기 왔으면 이거 먹기는 먹자 이렇게는 하는데 딱 무조건 여기 무조건 가야 된다 여기 진짜 맛있다 이런 데는 사실 잘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맛있던 맛있었던 식당들도 조금 나중에 가보면 맛이 조금 변하는 경우도 이래서 아무래도 제가 추천했는데 맛이 없다고도 할까 봐 그리고 사람마다 입맛도 달라서 그래서 딱히 딱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은 없는 거 같아요. 혹시 추천해 주고 싶은 맛집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99: 네. 추천할 해주고 싶은 맛집들은 맛집들은 많거든요. 진짜 우리나라에 맛집들은 많은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 틀리기 때문에 추천 내가 추천한다고 그래서 그 사람이 다 어~ 맛있게 먹을 순 먹 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추천은 많이 안 하거든요. 아~ 그냥 거기 장어를 예를 들어서 장어가 장어를 먹는다고 그러면 아~ 행주산성 쪽에 가면은 장어 집 그 집이 맛있더라. 요러 요런 정도로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 그렇 게 저도 이렇게 추천 막 이렇게 친구들한테 많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한테만 추천을 많이 해서 제가 가서 두세 번 아~ 이 집 맛있다 그러면 두세 번 가서 먹어보고 또 그 집 가고 그러면서 그냥 넌주시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전 추천하고 싶은 맛집은 요즘 검색해보면은 다 나오니까 그 사람의 입맛에 맞게 가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별로 그렇게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기억에 남는 맛집 혹은 음식이 있어요?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추천, 맛집, 기억, 요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00: 음~ 저는 기억에 남는 맛집 요즘 생각나는 음식은 있는데 제가 이제 어~ 몇 년 전에 중국을 갔다 온 적이 있는데 거기에 이제 1년 정도 있었어서 그런지 그때 요즘 그때 음식 들이 조금 생각나더라고요. 거기에 갔던 음식점 중에 고구마 맛탕이 중국 그~ 식당에도 나왔었는데 고구마 맛탕이랑 가지랑 고기 볶은 거 그런 게 있었는데 제가 원래 한국에 있을 때는 가지를 못 먹었었어요. 가지가 맛이 없 없다고 느꼈는데 중국에 가서 가지를 먹으니까 너무 맛있는 거예요. 이게 가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떤 집에서는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되게 부드러웠고 되게 그냥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가지를 중국에서 먹기 시작했는데 거기 그 음식점에 요즘 그거랑 그~ 고구마 맛탕 같은 게 생각나는데 한국에랑 조금 다른 건 한국에선 고구마 맛탕을 해가지고 나오면 그거 그냥 거의 그대로 먹잖아요. 근데 거기서는 고구마 맛탕이 이제 따뜻하게 나오면 찬물을 이제 따로 줘요. 그러면 그~ 고구마 맛탕을 찬물에 살짝 담가서 먹으면 겉에가 이렇게 바싹 되게 굳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씹는 게 바삭바삭하면서 안은 되게 촉촉하고 그래서 진짜 맛있어가지고 요즘 그게 생각나서 얼마 전에도 집에서 한번 해볼까 이러고 한번 해봤었거든요. 근데 그~ 설탕을 하는 데 이제 타버려가지고 똑같이는 만들진 못했는데 요즘 그게 조금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가고 싶어요. 혹시 기억에 남는 맛집이나 음식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99: 네. 저 같은 경우는 어~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술 안주 어로 이렇게 음식을 많이 선택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맛있는 음식을 그래야지 제가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제가 그~ 술을 먹으면서 그~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먹는 그~ 안주류를 좋아해요. 그리고 요즘 최근에 인제 어~ 제가 안 먹던 거를 먹게 됐는데 곰장어를 옛날엔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먹다 보면은 포장마차에서 그냥 어~ 죽어있는 그런 곰장어 있잖아요. 막 빨갛게 양념되어 있는 거 그랬는데 그런 거만 먹다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었어요 근데. 상암동 쪽에 제가 상암동에 살거든요. 상암동에 있는 어느 맛 어느 집이 이제 장어 곰장어 아니 친구가 곰장어에다가 소주 한잔하자 그래서 그 집을 갔거든요 그냥 별스럽지 않게 간단히 한잔해야지 그러고 갔는데 어~ 그~ 살아있는 곰장어가 있는 거예요. 살아있는 곰장어 민물장어하곤 또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그~ 곰장어를 한번 시켜서 이제 그 자리에서 구워서 먹었더니 어~ 너무 맛있는 거예요 막 지글지글 막 굽고 그리고 옆에서 이제 빨갛게 양념한 그~ 주꾸미에다가 막 정말 그~ 지글지글 그~ 숯불에다가 구워서 주시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거예요 아우 거기는 진짜 추천하고도 싶은 그런 맛집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생각이 나고 또 오늘도 가고 싶네요. 네. 자신 있는 나만의 어~ 만들 수 있는 요리 있으세요? 화자SD2001900: 저는 요리를 잘 못하는데 자취를 한 1년 했었을 때 요리를 한다고 해서 이제 조금 간단한 음식들 같은 거를 하기는 했었는데 그렇게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이제 아무래도 학교 다니느라도 바쁘고 이제 거의 대부분 밖에서 먹거나 가끔 이제 만들어 먹는 정도였는데 요즘 이제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 보니까 자취했을 때보다도 더 많이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이제 아무래도 자취했을 때는 돈도 별로 없어서 조금 음식 재료가 되게 한정적이었는데 집에 있으니까 재료도 많고 그래서 이제 엄마랑 같이 어~ 조금 색다 색다르다기보다는 음~ 뭐 감바스도 해 먹고 파스타도 조금 해먹고 얼마 전엔 마파두부도 조금 해 먹고 그러면서 요즘 조금 요리하는 재미가 조금 생겼다고 해야 되나 이게 확실히 조금 해야지 느는 거 같아요. 제가 원래 칼질을 진짜 하나도 못했는데 그래도 이제 조금 하니까 지금도 막 잘하지는 못하는데 간단한 것들은 뭐 계란찜이나 그리고 감자짜글이를 또 만들었었는데 또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시도를 그래도 해 보는 게 괜찮은 거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혹시 자신 있는 요리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99: 네. 저 같은 경우는 이제 딸이 어~ 먹는 거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조금 막 어~ 하루에도 일곱 번을 먹을 정도로 많이 좋아하는데 안 먹 이렇게 내가 요리를 맛없게 해주면은 막 어~ 성격이 너무 이상해졌다가 내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해서 갖다 주면은 어우 입이 막 이렇게 귀에 걸리는 게 보이니까 나도 아~ 잘해야 되겠다 그래서 요리학원까지 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요리학원까지다녀가지고 인제 하다 보니까 요리하다 보니까 요리가 느는 거예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이제 딸 위주로 하다 보니까 육류도 저 육류도 이렇게 구워먹는 것 도 좋아하는데 어~ 해물탕을 좋아해 제가 저도 해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물탕을 요즘에는 많이 먹는 편이에요. 그래서 하다 보니까 그게 많이 늘어서 진짜 어느 맛집보다 맛있다는 얘기를 조금 많이 듣거든요 친구들한테서도 그래서 제가 잘하는 거는 해물탕이 아닐까 요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어~ 더 많이 개발해서 해물탕을 조금 저만의 어~ 최고의 음식으로 이렇게 만들 생각입니다. 음~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 있으세요? 화자SD2001900: 음~ 저는 어~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 해 보고 싶은 요리는 많은 거 같아요. 이제 요리를 잘못해서 쉬운 것부터 쪼끔씩 하고 있는데 요즘 아무래도 되게 유튜브나 인터넷에 찾아보면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보면 되게 하고 싶은 게 많더라고요. 요즘 꽂힌 건 제가 얼마 전에 단호박 수프를 어디서 한번 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집에서도 먹고 싶어서 그거를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추천, 맛집, 기억, 요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80: 저는 어~ 일단 집에서 딸이 혼자라서 사실 아르바이트 하는 데 있어서 제약이 많았어요. 제가 이제 아르바이트를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해도 아버지께서 반대를 하셔서 하루 만에 그만둔 적도 많고 한데 혹시 알바를 많이 해 보셨을까요? 화자SD2001981: 네. 저는 누가 그렇게 물어봤을 때도 당당하게 정말 많이 해봤다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는 입장이고 지금은 이제 직장인으로서 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어~ 지금도 뭔가 이렇게 오프라인 활동은 제가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까 쪼끔 제약이 있어서 저도 일 욕심에 대한 게 좀 많이 있는 편인데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일하면서도 병행할 수 있는 뭔가 온라인으로써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을까 요런 것들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어~ 그렇게 노력을 하고 찾아서 하는 편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지금도 하고 있는 것들이 되게 많이 있어요. 해서 뭐 예전에 정말 뭐 대학교 때나 이럴 때는 패스트푸드점이나 뭔가 프랜차이즈 이런 데서 아르바이트를 되게 많이 했었고 어~ 그런 목적이 용돈에 벌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부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제 알바들 정말 많이 했었고 그러면서 내가 정말 잘하고 내가 잘 할 수 있고 내가 나중에 미래에 뭘 해야 될까 라는 거 찾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그 수단으로 많이 활용을 했었는데 어~ 일단은 예전 기억들은 조금 많이 희미해져가지고 요즘 기준으로 좀 얘기를 드리면 제가 지금 당장 이 회사 업무를 떠나서 하고 있는 부업이 아르바이트가 뭐가 있냐면 일단은 저희 지역 언론사인 케이비시 케이비시에서 이제 시청자 평가원이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매주 인제 프로그램들을 모니터링 하고 거기에 대해서 뭔가 잘못된 부분이라든지 시청자로서 뭔가 불쾌한 부분 없었는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뭐 뉴스에서 이런 것들에 뭐 오타가 있고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요런 것들을 확인하는 일들을 하고 이제 주마다 이제 보고를 하는데 그거를 이제 급여 같은 경우는 이제 월말에 4주에 한 번씩 들어오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내가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케이비시 프로그램을 보고 내가 아무너 때나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고 쉽게 벌 수 있는 일들 있고 어~ 그리고 제 분야가 또 속기다 보니까 어~ 뭐 녹취록이든지 요런 것들도 좀 가끔씩 하는 편인데 어~ 그러면 뭐 아까 아버지께서 뭔가 하루 만에 그만두게 된 계 그런 사건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인제 어떤 알바였고 아버지께서 왜 반대를 하셨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화자SD2001980: 그게 제 첫 번째 알 아르바이트였어요. 20대 x까 스무 살 처음 아르바이트였는데 제가 막연하게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했을 때 아까 말씀하신 거처럼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이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이제 동네 아르바이트 24시 편의점이었는데 그때 어~ 시간대가 네 시부터 열한 시까지였어요. 근데 이제 너무 늦는다 너무 늦게 들어온다 위험하다라는 핑 이제 얘기로 이제 그만두게 하셨는데 사실 저는 되게 그때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아버지 몰래 어머니 몰래 아르바이트를 이제 많이 해 해봤어요. 저는 이제 다양하게 많이 해봤는데 뭐 어째 편하게는 뭐 알 과외부터 시작해서 편의점 그리고 패스트푸드점 뭐 피자 치킨 이런 데 그리고 뭐 공장에서도 생산직 포장 그리고 뭐 식품 관련해서도 해 봤고 그리고 이제 입주 청소도 해 봤고 뭐 다양하게 해 봤는데요. 어~ 이제 저는 그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게 사실 뭐 생 그 식품 관련 생산직 공장이 제일 힘들다곤 하는데 사실 가장 힘들었던 게 저는 이제 기관지가 조금 안 좋아가지고 포장 아르바이트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종이가 종이라든가 박스가 많아서 먼지가 많다 보니까 기관지가 너무 안 좋아져가지고 가장 최단기로 했던 거 같아요. 혹시 이제 많이 해 보셨다고 했는데 어떤 게 가장 힘든 아르 바 바이트셨나요? 화자SD2001981: 어~ 힘든 아르바이트라고 얘길 하니까 바로 이제 또 잊고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 뭐 들으면 아시겠지마는 이~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 이게 또 저기 장성에 가면 있는데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하 가장 뭘 해도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넘치던 시기다 보니까 어~ 그 땅시에도 인제 힘들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어~ 내가 군대도 전역을 했는데 뭘 못하겠냐라는 생각으로 이제 친구랑 같이 지원을 했는데 그 당시에 그게 벌써 10년이 쪼끔 넘었는데도 그 당시에 이제 일급이 7만 원 정도를 주는 선이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 있었던 말이 뭐였냐면 인제 일당으로 쳤을 때 6만 5천 원이 넘어가면 이제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 이런 말들이 있은 정도로 인제 힘들다라는 거를 이제 보여주는 그런 일들이었는데 어~ 역시나 제가 가서 해 하러 갔을 때도 저와 마찬가지로 그날 처음으로 온 젊은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하다가 중간에 도망가는 친구들도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워낙 힘들다 보니까 뭐 좀이라도 버티고 하루라도 버티면 어쨌든 일당은 받는 건데 어~ 그거가 힘들어서 절반도 못 버티고 도망가는 애들이 태반이었고 저는 사실 도망가거나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정말 힘들긴 힘들더라고요. 그게 어~ 특히나 명절 제가 시즌 때 했었는데 제 그~ 시골에서 올라오는 무슨 막 고추라든지 뭐 감자 쌀 이런 것들이 기본 20킬로 30킬로 인 것들을 제가 그~ 뭐 15톤 트럭 안에다가 다 적재를 제 키보다 높은 곳에 쓰러지지 않게 적재를 해야 되다 보니까 어~ 굉장히 신체적으로 힘든 일이었고 그리고 어~ 그런 일들을 하다 보니까 일하는 아저씨부들이 다 험악하신 분들이 많아가지고 실수하거나 자기들 맘에 안 들면 굉장히 뭐라고 막 다그치근 경우도 많이 있었었는데 어~ 그런 것도 있었고 또 말씀하신 거처럼 그런 환경 자체가 먼지가 굉장히 많이 날리기 때문에 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힘들었었고 그리고 워낙 힘들기 힘들고 하루하고 그만두는 사람 도망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1주일만 일하더라도 지금 뭐 그~ 주휴수당 개념으로 돈을 더 주는 곳도 있었고 또 한 달 하면 더 주는 곳도 있었는데 저도 너무 힘들어가지고 뭐 하루 일하고 하루 쉬고 하루하고 이틀 쉬고 뭐 이런 식으로 했었는데 그렇게 해도 거기 담당하시는 분이 오히려 고맙다고 정말 뭐 말도 안 하고 도망가는 애들이 태반인데 이렇게라도 해 주니까 고맙다라고 얘길 해주셨고 그렇고 뚜문뚜문 해 가면서 막 코피도 나고 몸살도 나고 해가지고 무슨 약값도 되게 많이 들었었던 거 같은데 그렇게 해서 그거를 몇 달 동안 하면서 어~ 되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이제 남자로서 한 번쯤은 해봤던 게 어~ 굉장히 또 도움이 됐던 거 같은 게 아~ 이런 알바를 안 하기 위해서 내가 뭔가 전문적인 거를 또 갖추고 해야겠다 내가 뭔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어~ 나는 나이가 들어서도 이런 거밖에 할 수 없겠구나 이런 계기가 됐었던 알바 중의 하난데 어~ 그래서 저도 사실 그~ 기관지가 되게 안 좋은 편이라서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거 자체를 좀 별로 선호하진 않아요. 그런데 어~ 요즘에는 뭐 이렇게 워낙 그~ 뭐 코로나바이러스다 해가지고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게 일상화가 됐는데 그 당시에는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었어요. 그래서 뭐 패션 마스크니 아니면 그게 아니더라도 뭔가 끼고 다니면은 어~ 정말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 봤었는데 지금은 그게 당연하게 되다 보니까 오히려 지금 좀 편해진 거 같아요. 지금은 마스크를 끼고 다녀도 누가 아무러 이상하게 쳐다 안 보니까 그래서 뭐 아까 얘기해 주신 것 중에 아르바이트를 굉장히 많이 해 보신 거 같은데 어~ 그러면 또 반대로 어~ 재밌게 해 보셨던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가 있나요?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마스크, 공장, 급여, 편의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80: 전 사실 제 기준에선 인복이 좋았다고 생각해서 몸이 힘들었지 사실 이게 일하면서 만나신 분들이 다 너무 좋았어가지고 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뭐 입주 청소 했을 때 청소가 끝나고 이제 다 다 깨끗하게 치워진 집에서 이제 거기서 오래 일하신 이모님이나 사장님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 주셨는데 이게 어~ 인생에 대한 경험에 대한 뭐 여러 가지 조언과 좋은 말씀을 해 주 셨 셨을 때 그때 기분이 기 어~ 기억이 굉장히 좋게 남았고요. 그리고 제가 이제 대학을 다니면서 과외를 꼭 꽤 오래 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1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해서 고3 수능 볼 때까지 같이 이제 거의 같이 달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제 오랫동안 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처음에는 학교에도 적응을 못 하고 수학 성적이 너무 안 좋아가지고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이제 같이 열심히 해가지고 결국에는 원하는 원하는 대학을 가고 나중에 이제 성인이 돼서도 꾸준히 만나고 연락을 해가지고 너무 좋은 인연을 만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그리고 공장을 다니면서도 이제 이제 단순한 생산직 아르바이트였지마는 이제 꾸준히 오래 다니니까 정이 들고 해서 언니들이나 이모들과 많이 친해져가지고 지금도 이제 명절이나 뭐 특별한 날에는 연락을 드리고 그리고 이제 워 저보다 어른들이시기 때문에 고민이 있거나 할 때 부모님한테도 말씀 못 드릴만 한 것이 있을 때 이제 터놓고 얘기할 만한 곳이 있어가지고 너무 좋더라고요. 근데 이제 이제 아까 이제 주유수당 특근 이런 거를 말씀하셨는데 요즘은 이제 워낙 최저시급이 잘 되어있고 그리고 이제 그런 걸 철저하게 잘 지키는 곳도 있지만 저는 사실 예전에 단기 알바로 뽑는다고 해가지고 갔다가 급여를 떼인 적이 있어요. 혹시 일을 그렇게 하고도 급여를 떼이신 적이 있나요? 화자SD2001981: 저는 이때까지 일하면서 급여를 떼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었고 어~ 오히려 저도 예전에 한 번 도망까진 아닌 데 너무 사람을 좀 짜증 나게 해가지고 어~ 제가 다른 지역으로 조금 맘 먹고 몇 달간 대학 등록금을 벌려고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 1주일 정도 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었어요. 근데 사실 그 돈을 그때도 어떤 그~ 공장 쪽 아르바이트여가지고 1주일 정도 일 해서 제가 받아야 될 돈이 한 50만 원 정도였는데 제가 어~ 그냥 그만둬 버려가지고 어~ 못 받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어요. 아예 생각도 안 했었고 근데 어~ 그~ 다음 그~ 급여가 들어오기로 예정돼 있던 날에 정상적으로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어~ 그런 기억이 하나 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롯데리아에서도 이렇게 매니저로서 일을 했었는데 인제 새로 들어왔던 친구가 전에 어떤 알바를 해 봤냐고 물어봤을 때 편의점 알바를 야간으로 했었다고 하길래 제가 그러면은 어~ 야간이면 1점 5배니까 돈이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아직도 최저시급이 지켜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 그러면은 그걸 알고도 했냐라고 하니까 어~ 그 친구는 사실 야간에 손님도 많이 없고 자기는 그 정도니까 만족하니까 그냥 했다라고 얘길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점주들이 그런 거를 이용해서 아직도 최저시급을 지키지 않는 곳들이 굉장히 많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점점 그런 문화가 없어지고 이제 좋아지고는 있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런 곳이 굉장히 많은 거 같고 아까 얘기했던 바른 이 씨라는 분이 저쪽 근처에 그~ 미니스톱이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도 마찬가지 어~ 야간에 하고 뭔가 본인이 하는 공부를 쪼끔 자유롭게 해 주는 대신 급여 자체를 낮게 책정이 된 거죠. 근데 정작 아쉬운 거는 하는 사람 입장이다 보니까 그거를 감수하고 이렇게 한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 때 어~ 뭔가 떼일 만한 거 자체는 하지 않는 편인 거 같아요. 이게 뭔가 의심스럽고 그런 게 있으면 아예 애초에 안 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그런 적은 없었던 거 같고 어~ 그래서 어~ 만약에 돈이 떼였다고 해도 저는 가만히 있지는 않고 뭔가 이렇게 조치를 했을 거 같은데 어~ 돈이 떼였을 때 뭐 어떻게 하셨었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화자SD2001980: 사실 저는 그때 너무 어린 나이였고 부모님 몰래 아르바이트를 막 하고 다녔기 때문에 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그때 정보도 없었고 지식도 없었고 그리고 조금 무섭기도 했었어요. 어른들을 상대 내가 상대해서 잘 뭐 뭔가 대처할 수 있을까 그런 두려움이 있어서 그냥 억울해만 하고 이제 뭐 제대로 된 제 조치를 취할 수 없었는데 아까 이제 말씀하신 대로 최저시급이 지금도 잘 안 지켜지는 곳이 많아요. 특히 이제 편의점들이 보통 그래요. 저희 동네에서도 편의점도 그렇고 제가 이제 아~ 일했었던 편의점도 그랬는데 보통 2천 원 정도의 시급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 이상 차이가 나는 곳도 있고 근데 이제 거 그걸 생각했을 때 어떤 분들은 이제 내가 일을 다 끝나고 퇴사를 할 때 뭐 이제 관련 곳 부서 부서에 이제 신고를 해서 제대로 된 내 급여를 받아낼 수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저는 만약에 동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은 언젠가 만날 수도 있고 그래서 조금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 한 1년 가까이했던 일했던 편의점 사장님 점장님에게 그냥 잘 원만하게 그냥 끝내고 나왔는데 어떻게 조치를 해야 맞는 걸까요? 화자SD2001981: 일단 우리나라는 목소리가 크면 무조근 이긴다고 보시면 되고 어~ 내가 뭔가 그런 우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싸울 때도 기가 죽거나 그러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사실 저도 뭐 이런 법적인 거까지 이제 끼고 들어가려면 잘 아는 사람은 아닌데 제가 필요에 의해서 뭔가 이런 부당한 거에 대해서 상의를 하려고 하면 당연히 일단 찾아보고 분석을 하고 요렇게 해서 내가 이길 수 있는 뭔가 어떤 자료라든지 근거를 확실하게 만들어 놓고 인제 첨부터 뭔가 계속 준비를 하는 거죠. 그래서 뭐 잘은 모르지만 뭐 노동청이라든지 뭔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내가 먼저 자 자세히 알아보고 이런 것들이 표다 필요하다라고 하면 또 그런 것들을 준비하고 해서 제가 그런 일을 당했다라고 했을 때는 그게 기간이 뭐 몇 달 뭐 몇 년이 걸리더라도 저는 뭐 돈을 떠나서 그런 것들을 좀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기 때문에 어~ 개선될 수 있도록 제가 제 시간을 들여서라도 그런 것들을 조금 좀 진행을 할 거 같은데 뭐 아직까지는 제가 그런 적이 없었어가지고 어~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마스크, 공장, 급여, 편의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24: 요즘 name씨랑 잘 돼 가지? 화자SD2100123: 어 사귀고 나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 원래는 보통 잘 맞는 것 같아도 꼭 한 번씩은 싸우고 그 꼭 한 번씩은 싸우고 뭐라 해야 되지 아무튼 뭐 좀 그런데 한 번도 싸운 적도 없고 이게 오히려 집이 멀어 가지고 자주 못 보니까 그런 건지 아니면 그 친구가 나한테 잘 맞춰줘서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어 좀 처음인 것 같아 한 번도 안 싸우고 어 너는 요즘에 뭐 관심가는 이성친구도 없어? 화자SD2100124: 뭐 나는 옛날에는 뭐 있었지만 요즘은 아예 생각이 없고 그나저나 너는 결혼은 어떻게 할거야? 아무래도 좀 부모님이 좀 빨리 해야 된다 약간 이런 말씀은 없으시고? 화자SD2100123: 나는 부모님이 뭐 일적인거나 이성친구나 결혼이나 네가 알아서 하겠지 약간 이런 주의라 네가 터치를 안 하시는데 음 옛날에는 빨리 하고 싶었거든 옛날에는 학창시절에는 요즘에는 어 크게 잘 모르겠는 것 같아. 화자SD2100124: 그치 확실히 옛날보단 그런데 주위에 결혼한 사람 몇 명 있어? 화자SD2100123: 나는 이상하게 남자애들은 화자SD2100124: 화자SD2100123: 결혼을 한 애가 한 명도 없고 근데 여자애들이 유독 몇 명이 20대 초 중반에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하는 사례가 좀 있더라. 너 너 주변에서 좀 있어? 화자SD2100124: 한 두 명 정도인데 확실히 여자애들이 결혼을 빨리 하는구만. 화자SD2100123: 그래서 그 결혼한 애들은 어떻게 보면 준비를 안 하고 애를 가지고 애를 나았잖아 어린 나이에도 근데 그냥 키우고 막 사진 올리고 글 올리는 것 보면은 생각보다 되게 행복해 보이더라고 맨날 막 애기 사진 올리고 막 애기랑 같이 막 놀고 막 애기가 나의 전부다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는데 몇 년 전에만 봤을 때만 해도 그냥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좀 더 좀 어리고 그러니까 어른스럽다는 생각은 못 했던 친구들도 그렇게 갖고 키우고 하는 것 보니까 대단하기도 하고 되게 어른스러워 져 보이더라고. 많이 바뀌어서? 화자SD2100124: 근데 진짜 요즘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결혼 안 한다고 그런 기사 많이 나오는데 신기하지 않아? 뭐 이런 여성들이 더 빨리 결혼하고 화자SD2100123: 그게 아직은 그냥 특별한 케이스 인 친구들만 봐 가지고 보편적으로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 아직은 화자SD2100124: 근데 확실히 결혼은 우리들이 많이 생각해야 될 문제인 것 같고 너네 집은 제사 지내 안 지내? 화자SD2100123: 우리 집은 이제 친척들까지 다 기독교인이라 제사는 따로 안 지내는데 이제 기일 같은 경우에 이제 사진 올려 놓고 뭐 꽃 같은 것 올려 놓고 그냥 간단하게 기도하고 그냥 기리는 정도 그러니까 음식을 한다거나 어 따로 다 같이 막 모여가지고 절을 드리고 막 그런 식으로는 안 하긴 하는데 너희는 좀 다를 것 같은데 화자SD2100124: 우리는 항상 많이 모여서 제사를 준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많이 힘들어진 상황이고 너네는 아쉽겠네 많이 모일 기회가 없어서 화자SD2100123: 어 우리는 아무래도 특이한 게 할아버지가 계실 때 많이 모였던 것 같아. 친가도 그렇고 외가 쪽도 그렇고 할아버지가 계시면 뭐 명절이나 그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전부 다 모였었는데 친척이 딱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그냥 만나더라도 그냥 가족 이렇게 한 가족 두 가족 이 정도끼리 화자SD2100124: 그러니까 약간 구심점이 되어 주셨는데 돌아가시니까 다 모이시기가 힘든 거구나 화자SD2100123: 어 그런 게 있는 거 같아 막 꼭 모여야 한다는 그런 게 없으니까 아무래도 화자SD2100124: 확실히 요즘 제사나 아니면 결혼 이런 다양한 관혼상제 문화들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분들이 많잖아 특히 여성분들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하셔 주로 이런 문제들에 대해 화자SD2100123: 어 어머니는 제사 같은 경우는 어 원래 안 드리니까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것 같고 그렇다고 뭐 제사 드리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한다거나 거부감을 가지고 있진 않고 결혼은 아직 나를 굉장히 어리게 보셔서 그런 건지 딱히 얘기해 주신 적은 없는데 어 결혼을 요즘에 워낙 안 한다는 사람들이 많잖아 현실적인 것 때문에 그래서 미디어에서 보고 듣는 게 그렇다 보니까 결혼은 안하고도 그냥 내 인생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근본적인 게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 너무 나 늦게 결혼 하면 나중에 아이가 생겼을 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날까 봐 그게 좀 하나가 걸리긴 하더라. 화자SD2100124: 그래도 확실히 우리 집에 비해서는 확실히 우리 집에 비해서는 좀 많이 개방되어 있는 분위기라 다행인 것 같은데 확실히 그래도 조금은 더 걱정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지 않을까? 어차피 너도 결혼은 언젠가 한다고 했으니까 그걸 좀 더 생각을 해 봐야지 딱 모두 확실하게 그게 결정이 날 것 같아. 우리가 또 이제는 엄청 어린 나이가 아니고 슬슬 30살이 되어 가니까 아무래도 생각해야 될 게 더 많아졌고 화자SD2100123: 너는 그러면 결혼 하면 언제쯤 하고 싶어? 화자SD2100124: 일단 당장은 계획이 없지만 하게 된다면 나도 좀 자리를 잡고 나서 그 정도 어느정도 집을 전세든 월세든 자리 잡고 뭐 부모님 도움을 살짝이라도 받을 수 있을 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근데 아직은 확실히 계획이 없어. 화자SD2100123: 어떤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 뭐 이런 거 있어? 화자SD2100124: 음 일단은 좀 평생 같이 사는 사람이니 좀 성격이나 취미나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가치관이 맞아야 될 것 같아. 화자SD2100123: 예를 화자SD2100124: 성격은 그렇다 쳐도 화자SD2100123: 예를 들면? 가치관 같은 거 화자SD2100124: 음 뭔가 생각하는 바가 비슷한 거? 그러니까 결 결론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뭔가가 같다 좀 약간 추상적이긴 한데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123: 나는 나도 지향하고 가치관 이런 것 당연히 같으면 좋고 좀 엄마 같은 사람이 만났을 때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무 내가 챙겨줘야 한다는 느낌 보다는 어느 정도 자립심도 있고 내가 없어도 뭔가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배우자로 되게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124: name씨는 뭔가 약간 그런 느낌 이잖아 맞지? 화자SD2100123: 근데 아직 대학생이니까 둘 다 그렇게 막 먼 미래까지 얘기해 본 적은 없는데 화자SD2100124: 최근 장례식 많이 간소화되고 있잖아 코로나 때문에 정말 직계가 아닌 이상 출입도 못 하고 예전에는 그나마 자유로웠는데 최근에 장례식에 다녀 온 적 있어? 화자SD2100123: 군대 가기 전에 한번 갔었고 아는 동생 부모님 때문에 그 때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긴 한데 너는 가봤던 적 있어 최근에? 화자SD2100124: 군대 가기 전에 몇 번 그리고 군대 다녀와서 한 번 갔다 왔는데 친구 부모님 돌아가실 때 관도 들어드리고 여러 일을 좀 보다 보니까 좀 내가 모르는 것들이 보이더라고. 너도 약간 그렇게 느꼈어?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관, 장례에 대한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23: 아무래도 장례식장 같은 것 가면은 이제 그 가족분들 한테 느껴지는 것들도 있고 또 갔다 오면 항상 드는 게 좀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죽으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 내 주변 사람들이랑 뭐 어떻게 지낼지 그리고 내가 만약에 당장 내일 아침에라도 오늘 밤에라도 죽을 수도 있는데 어 그때 어떻게 하면은 후회가 좀 덜 될까 이런 생각도 좀 들고 장례식장 가면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드는 것 같아. 그래서 장례식장에서만 느끼는 생각들은 아닌데 그래서 마지막에 후회를 좀 덜 하려면은 좋아하는 것들을 진짜 해보 다 해 보고 즐겨봐야 후회가 안 되겠구나 싶어서 어 아무래도 좀 그렇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0124: 나도 그렇게 생각해. 확실히 언제 사람이 죽을지 모르고 또 약간 허무함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은 막 먼 얘기 같지만 막 우리 동년배 몇 분 친구의 형 이라든지 동기의 형 좀 먼 사이라도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 돌아가시는 기사나 소식 접하면 좀 안타깝거든 그래서 나는 좀 그런 거에 대해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123: 너는 그러면 조금 다른 얘기로 넘어와서 결혼을 하면은 뭐 결혼식장에 라든가 요즘에 사람들 많이 부른다거나 아니면은 가족끼리만 친척끼리만 짧게 올린다거나 이런 게 많은데 어떻게 하고 싶은 거 있어? 화자SD2100124: 만약에 하게 된다면 스몰 웨딩이 좋겠지 나중에 한번 얘기는 이런 얘긴 천천히 해 보자.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관, 장례에 대한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66: 여자 친구랑 사귄 진 얼마큼 되세요? 화자SD2001667: 아~ 꽤 오래됐고요. 예 이제 뭐 나이가 그렇게 뭐 여자 친구를 쉽게 사귀고 뭐 이렇게 할 나이도 아니고 또 사회 분위기가 또 점점 어~ 좀 조심스러워지는 분위기로 많이 바뀌기 때문에 아~ 그리고 그렇게 뭐 예전 아무래도 젊었을 때랑 좀 틀리지 않습니까. 사람이 좀 살아가면은 그~ 남자 여자 그 관계도 점점 동료 친구 그렇게 좀 사귀면서 점점 그렇게 그~ 뭐랄까요 그~ 사랑의 대상이보다도 동반자 그런 개념으로 점점 바뀌기 때문에 그~ 뭐 일적인 관계 아니면은 별로 그렇게 많이 이제 뭐 제 자신이 나서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그렇게 해서 그래서 연애 같은 경우에는 제가 얘기하기가 뭐 특별한 경험이라든지 뭐 여러 뭐 에피소드를 내가 나열할 만한 그런 어~ 과거가 있진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기가 좀 그~ 수월하진 않습니다. 뭐 연애 경험이 많으신가요? 화자SD2001666: 어~ 그리 많진 않습니다. 그래가지고 소개로 만나고 그래가지고 뭐 데이트하고 차 마시고 뭐 밥 먹고. 서로 얘기 나누고 뭐 일상생활 공유하고 취미 공유하고. 지금 여자 친구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습니까? 화자SD2001667: 아 지금 여자 친구 없습니다. 아 예전에 그~ 사귀었었던 기억은 있는데요. 음~ 예전에는 제가 어~ 교회에서 만났어요. 교회에서 이제 뭐 청년부 같은 데서 아 이렇게 얘기하니까 꽤 오래된 시절의 얘기를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그~ 교회에서 같이 뭐 성경공부 하면서 이렇게 어~ 만나서 같이 이제 서로 뜻이 맞고 또 생각이 또 어~ 서로 이제 맞으니까. 예 연애를 했고 그리고 그걸 통해서 이제 결혼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 말고는 특별하게 어~ 여자를 뭐 다 따로 만나서 뭐 했던 기억은 없고 그전에는 그 이전에는 회사 다니면서 그 동료로 있었던 분하고 잠깐 이렇게 따로 나와서 데이트한 적은 몇 번 있었는데 그 기간이 그렇게 길진 않아서 제 개인적으로 뭐 연애 경험으로 이렇게 따로 어~ 꺼내서 말씀드리기는 쪼금 어~ 어렵다고 보고요. 예 어 그리고 어~ 제가 그렇게 뭐 여자를 밝히는 성격도 아니고 해서 아 이 주제는 말하기가 좀 굉장히 그~ 어~ 제 자신이 빈약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뭐 경험은 그러면은 다른 여성분하고 이렇게 사귀었던 경험은 많으신가요? 화자SD2001666: 뭐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쪼금 사귀어봤습니다. 뭐 서로 뭐 이렇게 물어보고 뭐 남 남자 친구 또 뭐 이렇게 취미나 성향 물어보고 주로 맞선 형태로 오프라인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럼 여자를 보면 처음 처음에 보이는 게 뭐예요? 뭐 뭡니까? 화자SD2001667: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여자를 보고 뭐 첫눈에 반한다고 해서 뭐 제가 바로 대시해서 뭐 이렇게 만나자 뭐 그런 경험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뭐 첫눈에 반하는 경우는 있었지만은 제가 사귄 경은 없었기 때문에 제가 그래도 만나본 여자 들 같은 경우에는 어~ 서로 이제 얘기를 하다 보면은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고 또 일단 얘기가 잘 통해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지 그~ 데이트할 때 뭐 한쪽만 일방적으로 그~ 뭐 이렇게 행동을 한다든지 뭐 먼저 나선다든지 하는 것은 그~ 너무 일 그~ 사 다른 사람한테도 좀 피곤한 경험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면이 조금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보고요. 예 그리고 또 뭐 시간도 서로 맞아야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뭐 교회라든지 아니면은 그~ 회사 같은 경우에 서로 공통의 스케줄이 있을 때 그럴 때 아무래도 요 여자를 이제 만날 수 있는 그런 타이밍이 많이 생긴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 저 같은 경우에는 따로 뭐 그 맞선을 보거나 아 소개팅한 적은 있네요. 소개팅한 적 있지만은 따로 무슨 선을 부모들이라든지 무슨 지인을 통해서 선을 본다든지 예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뭐 결혼정보회사 같은 데서도 뭐 연락이 온 적은 있었지만은 제가 뭐 따로 만나서 뭐 이렇게 한 적은 없고요. 예 그래서 그~ 뭐 연애 경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뭐 화려하게 화려한 과거는 없었기 때문에 에~ 뭐 재미나게 얘기하기는 쪼금 어려운 주제인 거 같네요. 뭐 만약 결혼하셨다라면은 엇 뭐 어떻게 만나셨나요? 화자SD2001666: 아 그~ 뭐 이렇게 이렇게 중매쟁이가 그~ 이렇게 그러니까 지금 와이프의 고모 쪽 그~ 고모가 이렇게소개시켜 준 그러니까 와이프 집 근방에서 그~ 그~ 지금 와이프를 만났거든요. 그래가지고 그~ 뭐야 착 착한 마음에 감동 감동이 와가지고 이제 결혼하게 됐는데 지금 슬하에 애 애도 있고. 글면 뭐 사 사내 연애는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화자SD2001667: 뭐 아니 사내 연애를 막는다고 해서 서로 눈맞은 남녀가 안 만나진 않더라고요. 예 그래서 그거는 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은 뭐 어~ 일어날 수 있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어~ 상황이기 때문에 단지 그런 건 있죠. 사내 커플 같은 경우에는 회사 내에서 너무 서 서로 이렇게 빈번하게 뭐 그~ 서로 애정 표현을 한다든지 아니면은 두 사람만을 위주로 다른 사람의 이렇게 그 행동이라든지 업무에 방해된다든지 그런 거 때문에 그리고 또 그~ 불필요한 말들이 또 사내에 돌면은 예 아무래도 분위기가 그~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 예 회사에서는 이제 기피하는 상황인 건 맞는데 근데 그런 면에서 일단은 각자 개개인이 좀 양식 있게 조심하게 이제 행동을 해야 되겠죠. 단지 그래서 될 수 있으면은 사내 연애를 하더라도 이제 그~ 본인 스스로 이~ 그게 회사에 어~ 뭐 뭐 알리지 않는 게 결과적으로 좋다고 봐요. 왜냐면은 괜히 이렇게 그~ 나서서 얘기하고 이렇게 떠들면서 다닌다는 그 자체가 에~ 그~ 회사 안에서 그~ 자꾸 다른 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 또 상사냐 동료들이 또 그런 면에서 자꾸 부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네 그런 면에서 사내 연애는 뭐 막을 수는 없지만은 그거에 대한 어느 정도 좀 조심해야 된다. 그리고 그런 거에 대한 그~ 어~ 좀 신사협정 같은 불문율이 있어서 이~ 양식 있게 행동해야 된다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그~ 아까 뭐 뭐 중매로 만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뭐 그전에는 뭐 따로 이렇게 깊게 만나본 상대방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666: 아 뭐 여자 경험이 별로 없어가지고 그렇게 깊게 만난 건 그렇게 단순하게 그냥 막 이렇게 만나서 맞선 보고 이렇게 뭐 데이트하고 뭐 이렇게 아는 지인 통해서 만나봤거든요. 그래가지고 그래서 뭐 깊게 사귀어 본 적은 없어가지고. 그~ 뭐 뭐 여 여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음~ 화자SD2001667: 어~ 어렸을 때는 뭐 여자에 대한 뭐 환상이라고 해야 될까요. 네 그런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자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예 똑같은 그런 생각이 비슷하다.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지금은 예 특별하게 그렇게 막 그~ 뭐 애틋한 네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아 예 그리고 토 어~ 특히 특히 요새 같은 경우에는 그~ 뭐 미투 운동도 마 자 어~ 자꾸 일어나고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해서 어~ 요새 젊은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예전 같진 않은 거 같더라고요. 굉장히 조금 조심스러워하는 거 같고 또 만남 자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쪼금 일정한 그~ 룰 컨디션을 지키면서 만나는 거 같고 그래서 예전 같진 않다 여자를 만나고 사귀고 연애하는 것도 그것도 이제 엄청난 일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면도 이제 사 어~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면서 어~ 앞으로의 그런 남녀 관계의 정의도 많이 변하지 않을까 예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어~ 오히려 좀 더 더 무미건조한 사회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염려가 들기도 합니다. 예 모든 것이 기준이 정해져 있고 어느 정도 그~ 어~ 질서 안에서 서로가 이제 움직여져야 된다는 예 그런 강박관념이 생기기 때문에 어~ 뭐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예 그런 게 있겠죠. 예 근데 그게 꼭 평등 평등인진 모르겠어요. 예 그런 거에 대한 과제 상황은 어~ 많이 지금 남기고 있다. 네 요새 상황도 보더라도 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 뭐 연애 같은 경우에 하고 미투 문제하고 어떤관계가 있는지 어떠신가요? 의견이 [Question] 위 연애/결혼, 여자친구, 공통사, 데이트, 소개팅, 사내연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66: 그러니까 연 연애를 과하게 하면 미투가 된다. 예 그~ 그러니까 뭐 남 남이 허용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좀 오버 오버 했다. 그렇게 좀 느끼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에 대한 집착이 집착이 너무 강하면 이렇게 미투가 돼버리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뭐 연애를 길게 할수록 그~ 결혼을생각하세요? 화자SD2001667: 아 뭐 그런 건 아닌데요. 그~ 아 그~ 아까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제가 쪼금 다시 부연해 보자면은 그 미투 운동은 연애를 과하게 하는 거라곤 좀 다르게 보거든요. 왜냐면은 뭐 집착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거는 성범죄자 아니면 이제 스토커의 부분이고 미투 같은 경우에 이제 사 어~ 직장과의 이제 상하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거든요. 주로 예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그런 면에서는 쪼금 어~ 문제가 많이 생길 수가 있죠. 그리고 그 미투의 범위에 대해서도 쪼금 모호하다 어느 정도 쪼금 아 이거는 미투 운동으로 성추행이다 라는 게 쪼금 애매하다는 거죠. 왜냐면은 조금 이렇게 조금 격하게 조금 뭐 거기 좋은 일이 있어서 조금 세게 이제 껴안았다든지 뭐 이렇게 여러 가지 상황이 있어서 상대방이 불쾌하면은 그럼 그게 미투냐 그런 거에 대해서는 조금 여러 가지 논란이 있다고 봐요. 예 그래서 그거를 안 좋은 거만 이렇게 짜깁기 해서 상대방을 그~ 고소하고 고발하고 그럴 가능성도 있고 그건 너무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상 그~ 섞여져 있으니까. 앞으로 그 미투 운동에 대해서는 미투는 당연히 그~ 문제가 있으면은 밝혀내야 될 부분이지만은 그거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룰이 있어야 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게 자꾸 그 논란만 부추기고 사람만 또 이제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 많이 생기기 때문에 예 그런 거에 대한 과제는 많이 있다고 봅니다. 예 뭐 다른 그~ 미투라든지 여러 가지 성범죄에 대해서 그~ 아까 연애가 과하면은 그렇게 된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예 어떻게 보시나요? 화자SD2001666: 그러니까 뭐 조금 이렇게 남에 대한 이렇게 좀 잘못 잘못된 집착이 강해서 뭐 성범죄도 일어나고 뭐 또 미투 성희롱 뭐 도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해요. 이게 조금 잘못된 건데 조금 이렇게 조금 과 욕 욕구를 자제하고 이렇게 이렇게 조금 이렇게 대 대 대리만족으로 좀 풀 수 있는 걸로 [Question] 위 연애/결혼, 여자친구, 공통사, 데이트, 소개팅, 사내연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48: 즐겨본 스포츠 있으세요? 화자SD2100747: 저는 챙겨 보는 거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근데 야구 축구 가끔 티브이에서 하면은 한 5분 10분 정도 앉아서 보는 편이에요. 혹시 즐겨보는 스포츠 있으세요? 화자SD2110748: 저는 야구 진짜 즐겨 보거든요. 그래서 야구 좋아하는지도 되게 오래 됐고 야구는 그냥 하는 시간이면 늘상 그냥 기본적으로 틀어 놓는 거 같아요. 그레서 요즘에는 또 야구가 마지막 시리즈 진행 중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 계속 야구만 즐겨 보고 있어요. 화자SD2100747: 지금 가을 야구하는 시즌이죠 혹시 어디 팀 좋아하세요? 화자SD2110748: 저는 어릴 때부터 두산 팀 좋아했고 두산 베어스 좋아했고 지금 두산 베어스가 되게 운 좋게 위 한국시리즈 1 2위 결정하는 한국시리즈 최종전까지 올라갔어요. 그래서 오늘도 경기하거든요. 이따 저녁에도 챙겨 볼 생각입니다. 화자SD2100747: 아 역시 서울 사람이라서 두산 팬이신 건가요? 화자SD2110748: 어 서울이 연고지인 것도 있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두산 거를 보고 자랐어 가지고 아마 자 자연스럽게 뭐 두산 베어스 팬이 된 거 같아요. 화자SD2100747: 가족이 두산 팬이어서 좋아하시게 된 거예요 아니면은 혹시 다른 계기가 있으셨어요? 화자SD2110748: 저는 가족 중에 저희 아빠가 야구를 되게 좋아하시는데 저희 아빠는 두산 팬 아니시고 다른 지역의 팬이시긴 한데. 어 저는 어릴 때 같이 아빠랑 야구 보면서 서울에 연고지인 팀을 좋아해야 된다고 계속 생각을 했었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두산의 팬이 된 거 같아요. 화자SD2100747: 저는 제 친구가 저 중학교 친구가 두산 팬이어서 그 같이 가자고 야구장에 같이 가자고 하길래 야구장에 가서 제일 많이 봤던 게 두산 경기여서 저도 그 쌤이 두산 팬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 근데 김현수가 제 친구가 제일 좋아했었던 선수가 김현수거든요. 근데 김현수가 두산에 있다가 엘지로 갔잖아요. 그래서 이게 엘지 팬으로 이동을 해야 되나 두산 팬을 계속 해야 되나 약간 이런 얘기를 하다가 한 적이 있었거든요. 혹시 팀이 팀을 좋아하세요 아니면 어떤 선수를 좋아하세요? 화자SD2110748: 저는 팀을 좋아해요. 물론 선수도 좋아하지만 그 팀에 있는 어떤 선수를 좋아 하는 거지 그 선수 자체를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선수가 팀을 옮기는 거 따라서 팀을 절대 바꾸진 못해요. 차라리 야구를 안 좋아하면 안 좋아했지. 어 팀을 바꾸는 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747: 그 처음에 그 김현수가 외국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막 팀 옮긴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이런 얘기 나왔었을 때 혹시 어떻게 생각했었어요? 화자SD2110748: 완전 정말 너무 실망했고 그 왜 실망을 하게 됐냐면 김현수 선수가 미국으로 가면서 다시 돌아오면 꼭 두산으로 오겠다 이런 얘기를 남기고 갔거든요. 아무 말 없이 그냥 갔다면 모르겠는데 그래서 두산 베어스 팬들도 굉장히 기사를 듣고 있었고 실제로 미국에서 성적도 안 좋았기 때문에 한국으로 오겠다라고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엘지로 간다고 하니까 어 이게 프로야구 선수들은 연봉을 보고 움직이는 거긴 하지만 되게 많이 서운하고 실망스럽다고요. 화자SD2100747: 쪼금 되게 아쉬웠죠. 화자SD2110748: 네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 엘지에서 주장하면서 되게 잘 훨훨 날고 있더라고요. 화자SD2100747: 혹시 두산 펜 있이시면은 어 굿즈도 구매 많이 하세요? 화자SD2110748: 네 저 한동안 굿즈 엄청 많이 구매하다가 집에 유니폼도 세 개나 있는데 그 세 개 중에 두 개가 김현수 거든요. 그래서 유니폼이 정말 못 쓰게 돼 버렸고 나머지 한 개 유니폼은 선수가 올해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거의 안 나왔어요. 그래서 그 유니폼도 거의 못 쓰게 됐어요. 화자SD2100747: 너무 아쉽네요 그 유니폼의 이름 뜯어 버릴 수 없나요? 화자SD2110748: 유니폼에 이름 뜯을 수 있긴 한데 그게 자국이 남거든요. 그래서 그 이 이름을 뜯기도 너무 힘들고 해서 그냥 새로 사는 방법밖에 없는데 유니폼도 너무 엄청 비싸거든요. 화자SD2100747: 그렇죠 유니폼 한 여름 유니폼이 6 7만 원 그렇게 하는 거 같던데. 그것보다 더 비싼가요? 화자SD2110748: 아니요. 10만 원 넘어요. 화자SD2100747: 진짜 비싸네요. 화자SD2110748: 맞아요. 유니폼이 선수가 입는 거랑 똑같은 유니폼을 판매 하는 건데. 그래서 그런지 되게 재질은 좋아요. 빨면은 정말 한 10분 10분만에 말라 버리거든요. 근데 너무 비싸죠. 화자SD2100747: 그러면 운동복으로 입으면은 너무 좋겠네요. 화자SD2110748: 근데 그걸 운동복으로 입고 운동하기에는 너무 창피하거든요. 또 그게 뭐 야구를 보러 가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그 유니폼을 입고 어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기에는 아마 그런 팬은 없을 거예요. 화자SD2100747: 어 그렇구나 하긴 등산복하고 야구 유니폼하고는 정말 느낌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 화자SD2110748: 맞아. 완전 야구 유니폼은 딱 보면 아 야구팬이구나라는 티가 확 나서 이게 일상생활에서 입기에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화자SD2100747: 야구 말고 그 다른 경기 직관 보러 간 적은 좀 있으세요? 화자SD2110748: 어 다른 경기 직관 보러 간 적은 없고 보러 가고 싶은 경기는 있는데 제가 이번에 올림픽 보고 배구 여자 배구를 되게 좋아하게 돼서 여자 배구는 한번 보러 가고 싶어요. 화자SD2100747: 어 배구 진짜 너무 재밌죠. 저는 배구 경기는 두 번 정도 직관으로 봤었는데 저는 정말 정말 놀랐었던 게 야구 경기 같은 경우에는 경기가 끝나면은 진 팀이 진짜 밀물 빠지듯이 순식간에 다 나가잖아요. 근데 배구는 야구보다는 그렇지 않고 일단 경기 중간 중간에 서로 못 하거나 서로 잘하거나 상관없이 되게 부둥 부둥하면서 으샤으샤하는 분위기가 정말 보기 좋더라고요. 화자SD2110748: 어 그거 완전 생각 못 했던 분위기인데 그거 들으니까 여자 배구 더 보러 가고 싶은 거 같아요. 저는 또 여자 배구 중에 김연경 선수나 김희진 선수 되게 좋아해 가지고 한번 꼭 직접 뛰는 경기 보러 한번 가고 싶어요. 화자SD2100747: 둘 다 진짜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화자SD2110748: 정말 너무 제 스타일이고 왜 김연경 선수는 지금 중국 상해 가 있는데 코로나만 아니면은 아마 상해에 가서 직접 경기 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화자SD2100747: 맞아요. 진짜 좋아하면은 외국이든 어디든 상관 없는 게 스포츠 좋아하는 마음인 거 같아요. 화자SD2110748: 맞아요. 저 스페인으로 여행 갔을 때 보니까 남자분들은 꼭 거기 축구 보러 가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뭐 에프시 바르셀로나 팀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그 에프시 바르셀로나 굿즈 파는 곳 가서 유니폼이나 굿즈 이것도 꼭 사시고 이게 스포츠 팬들이 되게 해외까지도 나가는 게 엄청 장난 아닌 거 같아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 운동팀과 선수, 해봤던 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47: 그렇죠 다 나가 가지고 티켓도 구매하고 관련 상품도 구매하고 이 좋아하는 마음이 돈을 그렇게 쓰게 하는 거 같아요. 혹시 야구 이외에 또 다른 운동에 돈 써 보신 적 있으세요? 아 뭐 수강 같은 거를 한다거나 아까 필라테스나 뭐 그런 것들? 화자SD2110748: 어 저는 필라테스 헬스 피티 요가 이렇게 해 봤고 저는 필라테스가 제일 좋은데 어 그 아까 제가 김연경 좋아한다고 얘기했잖아요. 근데 김연경 선수가 그 인스타 올리는 걸 자주 보는데 왜 헬스 피티를 되게 열심히 받으시는 거 보고 저도 아 피티 다시 해 볼까 한번 이런 생각 한번 해 본 적은 있어요. 화자SD2100747: 어 피티 받으면 되게 좋죠 혹시 피티는 몇 회 정도 받으셨어요? 저는 예전에 삼십 회 피티를 진짜 한 번도 결석 안 하고 제대로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근데 그때 살이 찌면은 보통 살이 쪄서 몸 몸이 무거워 지니까 힘들잖아요. 근데 이게 운동을 하면서 잘 먹으니까 살이 붙어도 안 힘들면서 계속 살이 날로 날로 찌더라고요. 그래서 참 이게 건강한 돼지가 이렇게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피티 받으셨을 때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거 있으세요? 화자SD2110748: 저는 여자 피티 여자 헬스 강사님한테 피트를 받았는데 그분이 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되게 자세를 이해하기 쉽게 쉬운 말로 가르쳐서 배울 때는 재밌게 배웠는데 문제는 피티가 피티 시간에만 운동을 하고 혼자서 뭐 헬스를 한다든가 하는 시간이 더 부가적으로 붙어야겠더라고요. 그 시간이 안 붙고 피티만 받으니까 운동이 되게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화자SD2100747: 한 달에 주 2회로 받으셨어요 주 3회로 받으셨어요? 화자SD2110748: 저는 주 2회로 했고 주 2회에 그 선생님이랑 시간 맞춰서 피티 받았어요. 화자SD2100747: 아 진짜 약간 효과 보는 운동을 하려면 주 3회 이상은 해야 되는 거 같아요. 화자SD2110748: 맞아요. 주 3회는 기본으로 깔고 가야 되는 거 같아요. 저 필라테스도 주 2회 아니면 주 3회 자유롭게 하는 거였는데 해 보니까 주 3회는 해야겠더라고요 무조건. 그래서 주 3회에서 많으면 4회까지도 필라테스를 나갔었어요. 화자SD2100747: 주 4회 나가면은 진짜 일주일 7일 중에 반 이상을 투자하는 거잖아요. 그 너무 힘들지는 않았었어요? 화자SD2110748: 저는 오히려 몸에 근력이 붙어야 되는 몸이어 가지고 뭔가 근력이 빨리 붙겠다 그리고 그 당시에 그 운동에 이미 재미를 붙은 상태여 가지고 힘들진 않고 재밌더라고요. 화자SD2100747: 맞아요. 꽂히게 되면은 이게 힘든 것도 하나도 없고 재밌고 오히려 더 계속 나가고 싶고 그렇게 돼죠. 혹시 그러면 필라테스 들으실 때 하루에 수업 두 번씩 간 적도 있으세요? 화자SD2110748: 아니요 하루에 두 번씩은 간 적 없어요. 필라테스 한 번 갔다 오면은 저는 오전에 수업을 들으면은 그날 하루 종일 거의 녹초가 되는 적도 있어서 유산소 운동을 되게 빡세게 시켰거든요. 그리고 그것도 있지만 제가 기본적으로 체력이 너무 약해서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두 번은 절대 못 가겠더라구요. 화자SD2100747: 기본 체력이 붙을 때까지는 정말 더 힘든 과정을 겪 겪게 되는 거 같아요. 화자SD2110748: 맞아요. 근데 그 기본 체력을 쌓기가 진짜 너무 힘들고 귀찮고 성가신 일인데 그 기본 체력이 있어야 일상생활도 좀 덜 피곤하고 덜 짜증 나고 한 거 같아요. 화자SD2100747: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기본 체력은 8개월 정도 운동한 뒤부터 생기는 거 같거든요. 혹시 필라테스는 몇 개월 정도 하셨어요? 화자SD2110748: 필라테스 저는 그냥 맛보기로 3개월 정도만 했는데 필라테스도 진짜 꾸준히 1년 정도는 해야 될 것 같아요. 화자SD2100747: 1년 맞아요. 그 제 친구 중에도 필라테스 되게 꾸준히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한 2년 넘게 했거든요. 근데 1년 반 지나니까 이 제가 봐도 몸매 선이 되게 달라진 거예요. 그래서 너무 신기해 했었어요. 화자SD2110748: 맞아요. 필라테스는 진짜 몸매 뭐 어 옆구리 예쁘게 하는 뭐 그런 운동도 있고 해서 선은 확실하게 예뻐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어 근력은 꾸준히만 하면은 근력도 확실하게 붙는 운동이라고 느꼈어요. 화자SD2100747: 3개월하고 좀 아쉬워서 더 등록하지는 않으셨어요 왜 그만두게 되신 거예요? 화자SD2110748: 어 일단 학원이 너무 좀 마음에 안 들어서 재등록은 하지 않았고 지금 다시 다른 학원 알아보고 있어요. 화자SD2100747: 맞아요. 그런 운동 같은 게 선생님이랑 안 맞거나 아니면 운영진이랑 안 맞거나 하면은 정말 이어가기 힘들죠. 그 혹시 학원 선택하는 기준 중에 가장 제일 중요한 건 어떤 거예요? 저는 무조건 거리랑 금액이에요. 화자SD2110748: 맞아요. 일단 거리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 금액인 거 같아요. 요즘에 워낙 너무 비싸다 보니까 금액이 중요하고 근데 또 안 볼 수가 없는 게 그 강사님들 이력을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 강사님들 이력 상담할 때 꼼꼼하게 상담 잘 하시는지 이런 거 하나하나 다 보고 있어요. 화자SD2100747: 그러면 아무래도 필라테스보다는 피티가 더 가까이 접할 수 있잖아요. 그 김연경 선수 피티 받고 있으니까 다시 피티도 알아보시는 중이세요? 화자SD2110748: 아니요 저는 피티를 아 하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거기 전제 조건이 아 김연경 언니랑 같이 하고 싶다 그러니까 이런 전제 조건이 붙어서 피티는 정말 좋은 분만 있으면 하고 싶 좋은 강사님만 있으면 하고 싶은 생각이긴 한데 아직은 피티는 안 알아봤어요. 화자SD2100747: 피티는 아직이시구나. 그러면 필라테스만 알아 보는 중이고 또 다른 운동에 관심 있지는 않으세요? 화자SD2110748: 네 저는 아까 야구 좋아한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런 그 동전 넣고 야구 배트 치는 그런 야구 연습장들 있어요. 그래서 그런 데서 몇 번 쳐 봤거든요. 근데 그 제가 야구를 보면서 선수들이 못 한다고 되게 화를 많이 낼 때가 있는데 아 이게 쉽지 않구나라는 거를 그 야구 연습장을 가서 동전 넣고 배트 돌리다가 그걸 느꼈고 그 배트 돌리고 나서 한 몇 일은 팔을 못 들었어요. 화자SD2100747: 저도 야구 배트장 간 적이 있었는데 진짜 하나도 못 쳐서 너무 아쉬웠었어요. 진짜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화자SD2110748: 맞아요. 근데 선수들은 그게 직업이니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 운동팀과 선수, 해봤던 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220: 주식 투자나 집 재테크 엄마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221: 좋지. 집은 점점 오르니까 재료도 오르니깐 집을 하나 사야 되나 사면 좋겠지? 사놔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2220: 그래서 내가 부동산이나 이런 경매 이런 쪽으로 좀 보고 있잖아. 아빠도 계속 그런 걸 보고 있고 화자SD2102221: 잘하는 거지 맞아. 경매 같은 거 사 놓으면 좋을 거 같은데 아닌가? 화자SD2102220: 낙찰 받음 좋지 주식 이런 쪽도 엄마도 관심 갖는 건 어때? 화자SD2102221: 주식 진짜 좋지 왜냐하면 은행 옛날에는 은행 이자가 정말 낮았는데 지금은 좀 오르긴 했지만 주식이 그래도 잘 하면 변동은 심하지만 괜찮지 않을까 근데 주식 그 종목을 잘 선택해야겠지? 화자SD2102220: 그래서 내가 주식 하는 게 대부분 대기업들이나 쪼금 안정적인 기업들 그리고 미래에 비전이 있는 것들 에 관해서 많이 하는 편이잖아. 화자SD2102221: 그래 그런데 그래도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조심은 해야 되는데 그래도 은행에 넣는 것보단 나을 것 같기도 해. 화자SD2102220: 내가 항상 얘기했던 게 부의 분배 엄마가 100이란 자산 있으면은 20 20 20씩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주식이나 뭐 금이라든지 아니면 달러 아니면은 뭐 부동산 땅 토지 이런 거에 좀 분배를 해 가지고 우리도 좀 그렇게 재산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2221: 맞아 그래 나도 한 군데만 놓는 거보다는 그렇게 해야지. 그 전원주 그 분이 주식 그거 한 걸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 화자SD2102220: 그때 그거 내가 동영상 보여 준 거 다 봤나? 화자SD2102221: 응 봤지. 화자SD2102220: 전원주가 주식 해 가지고 성공한 연예인 중에 유명하긴 하지. 화자SD2102221: 그래서 그 전원주 그거보고 도움이 많이 됐어 그래서 한번 사놓으면 팔지 않고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거야. 그러니까 빚져서 주식을 하면 안 되겠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여러 군데 분배하면서 주식도 조금 하고 또 쓸 만한 돈을 또 급하게 사람 일은 알 수가 없으니깐 정기 예금을 조금 해 놓고 그렇게 구매를 하면 좋을 거 같아. 그 집은 하나씩은 사 놓으면 언젠간 오르지 않을까 너는 집이 없잖아 집을 하나 경매나 그런 거 있을 때 하나 사 놓으면 어떨까 싶기도 해. 화자SD2102220: 내가 청약 그 5년 정도 지금 돼 있으니깐 화자SD2102221: 화자SD2102220: 청약을 한 100회 정도 됐을 때 한 1순위 된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2221: 어 화자SD2102220: 아니면은 신혼부부일 경우에는 더 혜택이 많이 있을 거 같은데 나중에 이제 아빠한테도 도움을 좀 받아서 그래서 이제 집을 사 놓으면은 괜찮지. 화자SD2102221: 그러니까 집을 살 때 꼭 그 집 화재 보험도 꼭 들어야 될 거 같다. 화자SD2102220: 어 화재 보험은 나중 얘기고 그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우선 부동산이 이 하나쯤은 있으면은 정말 좋은 거지 아파트라든가 화자SD2102221: 맞아. 우리 집 근처에도 자이 아파트 진짜 많이 올랐잖아 아우 진짜 속상하더라. 그거 하나 화자SD2102220: 화자SD2102221: 분양 받았음 얼마나 좋았을까 화자SD2102220: 자이 아파트가 아마 평당 1000만 원 정도였으니깐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한 3억에서 4억 정도 이렇게 분양 받았을 텐데 지금은 한 3배 정도 가까이 뛰었으니깐 그거 들어갔으면 정말 좋았지. 화자SD2102221: 맞아 그런 걸 보면 잘 주위를 살피고 선택해서 분양 하나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2220: 지금 그 가지고 있는 보노 아파트도 이제 그거를 매각을 해야 될지 아니면은 장기전으로 가지고 가야 될지 그것도 엄마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게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2221: 나도 집이 그게 너무 오래돼서 매매를 할까 생각도 하고 있어. 화자SD2102220: 근데 그게 이제 재개발이라든지 뭔가 다시 뭐가 생긴다면은 그런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면은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긴 한데 만약에 그런 미래가 없으면은 거기는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거지 가지고 있을 필요가 화자SD2102221: 근데 중요한 건 지금 현재 그 가격이 소형이라 너무 가격이 안 나가는데 그나마 그걸 매매하고 또 다른 걸 산다 해도 돈이 너무 많이 모자르잖아 우리가 그래서 그게 걱정이지 화자SD2102220: 어쨌든 우리가 다 직업이 있으니깐 은행에 대출을 받거나 나는 무주택 청년이니깐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은행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해 줄 수도 있어. 나라에서 화자SD2102221: 맞아 지금은 이율이 낮은 그런 대출 조건이 또 많이 있더라고 음 맞아 그런 걸 이용하면 좋겠다 화자SD2102220: 주식 같은 거나 이제 부동산 쪽도 정말 관심이 많고 토지도 노른자 땅이라 그래 가지고 땅도 좋은 땅 사면은 정말 괜찮아. 화자SD2102221: 맞아. 나 아는 사람도 그 쪽은 정말 가격이 싸다고 하더라고 그런 걸 땅을 사 놓고 집을 한 5층까지 짓는 거야 그래가지고 전세나 전세 끼고 월세 주고 자차로 그걸 돌리면 괜찮지 않을까? 화자SD2102220: 그래서 아빠가 계속 찾는 것도 이제 중에 아빠가 집을 지어 가지고 다른 사람들한테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이제 집을 이제 분양이나 뭐 판매하려는 매매하려는 걸로 생각하고 있더라고 화자SD2102221: 맞아 그리고 또 밑에는 상가 를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하면 굉장히 유리하더라고 밑에는 상가를 할 수 있는 길가 옆에 그런 쪽이 화자SD2102220: 음 화자SD2102221: 사람들한테 또 물건을 팔 수 있으니깐 뭐든지 음식 장사는 정말 잘 되는 거 같더라고 마음만 좀 주면 그래서 그런 걸 차리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 화자SD2102220: 부동산인데 이제 1층 상가가 있어서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뭐 식당이라든지 뭐 카페라든지 뭔가 들어올 수 있는 구조의 부동산을 사는 것도 어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 화자SD2102221: 맞아 그렇지. 화자SD2102220: 엄마는 투자에 대해서 그러면은 위험성이 있어서 안 하고 있는 거야? 화자SD2102221: 나는 돈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나도 또 나이가 있잖아. 그래서 항상 조심스러워. 물론 은행에다 예금하는 것보다 주식을 하는 게 훨씬 좋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뭘 알아야 하는 거잖아.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대부분 쪼그만 전기 적금을 달달이 들으면서 또 정 그래서 목돈을 마련해 가지고 정기예금을 하 노 해 놓는 거지. 그냥 남한테 손 안 벌리고 살 게 열심히 일하는 거지. 화자SD2102220: 음 근데 엄마가 하는 게 굉장히 보수적이면서 안정적인 그런 자산을 지키는 거지 그게 투자나 이제 그걸 자산을 불린다라고 표현하기에는 재테크로 편하기는 쪼금 어렵지 않을까?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과 집 재테크 문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221: 그래? 그러면 땅같 돈을 모아 가지고 땅 같은 거 사는 게 제일 나은 거야 집? 화자SD2102220: 집이나 땅을 사는 게 오히려 은행에 적금이나 예금을 하는 거보다 더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화자SD2102221: 글쎄 주위 사람도 주식 해서 돈을 좀 벌었다곤 하는데 가만히 내버려 두면 떨어져도 화자SD2102220: 화자SD2102221: 가만히 내버려 두면 떨어질 때는 주식을 샀다고 하더라고 그 분은 그런 게 노하우야 그리고 또 오르면 그냥 오르나 보다 하고 배당금만 받더라고 배당금만 그냥 받아서 1년에 한 4번 정도 어 그런 것도 있구나 그래서 정말 잘 생각해서 조금씩 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여러 분야로 이렇게 재테크를 하는 거지 주식도 좀 해 보고 또 정기예금도 좀 해 놓고 적금도 듣고 여러 가지 그런 돈이 모아지면 또 땅 진짜 저렴하게 나온 거나 집을 이제 경매로 갑자기 파는 게 있어 돈이 필요한 사람 그러니깐 현금을 갖고 있는 것도 좀 좋은 방법 같기도 하고 그런 생각도 없지 않아 있어. 화자SD2102220: 나는 내 생각에는 어 집을 살기 위해서 집을 산다는 거는 매매를 한다는 거는 별로 좋지 못한 생각인 거 같아 차라리 전세로 생애 계속 전세로 내 집 없이 살아도 되고 대신에 이제 집을 마련하는 목적은 차익을 얻기 위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이제 분양을 받거나 뭔가 낙찰을 받아서 나중에 다시 수익만 챙기고 차액만 챙기고 이제 다시 파는 거지. 화자SD2102221: 그러면 집을 임대로 들어가겠다는 거야 임대 같은 걸 선호하는 거야 임대? 화자SD2102220: 임대나 어쨌든 전세나 어쨌든 돈 집을 살기 위해서 내가 어쨌든 4 5억이라는 뭐 그런 돈을 아파트를 내가 살기 위해서 사는 거는 자산을 묶어 놓는 거라 별로 내 생각엔 좋은 좋은 방법은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2221: 맞아 돈이 많은 사람은 그 뭐 몇 억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우리한테는 정말 큰 돈이라서 맞아 그렇게 할 려면 몇 년은 걸리겠지 그래서 임대는 뭐 엘아이치 그런 임대 아파트 그것도 있더라? 그런 거 들어 가면서 그냥 우리 형편에 맞게 살면서 아무튼 돈을 꾸준히 모아가지고 이런 싼 땅이나 경매 들어온 그런 걸 잘 화자SD2102220: 화자SD2102221: 싹 수리해 가지고 월세를 주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해 그런 방법도 참 좋을 거 같아. 우리 같이 서민들한테는 그런 방법으로 점점 이렇게 재테크를 잘 해 나가면 목돈이 되지 않을까? 큰 그래서 나중에 나이 먹어서 고생하지 않고 자식들한테 손 벌리지 않고 살지 않을까? 화자SD2102220: 엄마 말이 맞는 게 지금 우리 건물주도 건물을 작년에 낙찰 받아 가지고 화자SD2102221: 응 응 화자SD2102220: 어 지금 이제 전세로 1개 정도 빼 주고 나머지는 다 월세로 돌려 가지고 월세 수익으로 이제 어 그렇게 월 수익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분들이니깐 그런 식으로 사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2221: 맞아 그런 여유가 있으면 그렇게 살면 정말 좋지 노년에 자기 집 관리하면서 또 노년에도 지금은 계속 이렇게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자기가 손수 이런 일꾼들 사지 않고 자기가 이런 도배나 뭐 다 이렇게 하면서 관리하고 그 월세를 받는 게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 그 사람들 아주 알짜배기 수입이라고 그런 말을 내가 많이 들었어.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2220: 그래가지고 이번 년도에는 나는 남는 시간은 경매나 부동산 쪽으로 책이나 공부를 좀 더 많이 해보고 싶어. 화자SD2102221: 음 그런 좋은 방법이네. 아는 것이 원래 좀 그렇게 재테크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지 그렇지? 응 화자SD2102220: 그래서 엄마도 관련 영상이나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책이나 뭐 이런 것들을 엄마도 좀 읽어 봤음 좋겠어. 화자SD2102221: 맞아. 잘 읽어보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잘 살피고 또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그거 살펴 가지고 경매 들어온 것도 있잖아 그렇지?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220: 어 그렇게도 뭐 살펴 볼 수 있지.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주식도 엄마가 말한 대로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주식에 그런 분야들이 많으니깐 뭐 뭐 전자기기가 될 수 있고 제약 회사라든지 그런 약품 쪽일 수도 있고 뭐 자동차가 될 수 있고 해서 굉장히 많은 종목들이 많으니까 그것도 엄마가 좀 공불 많이 했으면 좋겠어 나도 하겠지만 화자SD2102221: 맞아 요번에 코로나 때문에 화이자 제약 회사가 떴더라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그런 종목 주식 잘 선택하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2220: 그리고 자동차가 이제 전기 배터리 로 전기 자동차 시대가 이제 열리고 있으니깐 그쪽도 살펴볼 살펴볼 가치가 있는 거지. 화자SD2102221: 그러면 음 전기차를 되면 거기에는 뭐가 들어가는지 그 어떤 종목인지 그걸 알아야 되겠다 그렇지? 화자SD2102220: 그걸 이제 이거 찾아보면은 다 나와 어떤 게 관련 종목인지 화자SD2102221: 응 그럼 너도 나도 다 여기다 투자하는 거 아니야?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 그래도 오르는 거야 주식회도 화자SD2102220: 그런 경우도 있는데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그래서 그 이번에 이제 전기 자동차로 그 테슬라라는 그 자동차가 있어 우리 한국의 화자SD2102221: 응 화자SD2102220: 기아나 현대자동차처럼 테슬라라는 자동차 회사가 있는데 거기가 이제 전기 자동차 때문에 화자SD2102221: 화자SD2102220: 주가가 엄청 뛰었는데 지금은 내가 시세를 확인을 못 했는데 어쨌든 사람들이 다 몰렸었었어 그 테슬라라는 회사 주식을 사기 위해서 화자SD2102221: 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어서 이미 벌써 하고 있네 우리는 그럼 너무 늦은 거 아닌가? 너무 뒤떨어져 있는 거 아닌가? 화자SD2102220: 그러면 이제 그 다음 연도를 그래서 선구안이라는 게 필요하지 미래를 보는 눈 그래서 다음 연도나 이제 다음 하반기 때는 어떤 종목이 오를 것인지 쪼금 더 예상을 하고 더 공부를 하면 되겠지? 화자SD2102221: 그렇지 그럼 또 물가도 점점 오르니깐 화자SD2102220: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과 집 재테크 문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72: 둘 다 새해 노래 새해 첫 노래 뭐 들었어? 아니 나 작년에 그 name1이랑 러시아 갔었잖아? 그때 name1이가 새해에 우리 같이 열차 탔었는데 새해에 그 처음으로 듣는 노래에 따라 그 1년이 약간 정해진다 약간 이런 얘기를 해 주더라고. 난 몰랐거든 그런 얘기 그래서 그때 막 노래 선정해서 같이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올해도 내가 남자 친구랑 같이 새해를 함께해서 노래 들었었거든 그래서 나는 그냥 랜덤으로 그냥 틀었거든 유튜브에서 그랬더니 그 에스파 그 최근에 그 노래 있잖아? 새비지 그거였거든 그래 가지고 그 노래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너희는 무슨 노래 들었어? 화자SD2101373: 나는 나도 원래는 새해에 노래 듣는 대로 이루어진다 이런 말을 몰랐었거든 근데 얼마 전에 인스타에서 알게 돼서 아 새해에 이번 노래를 신중하게 골라야겠다 하고 검색을 해 보니까 이루리라는 노래가 있더라고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그런 뜻이 담겨 있는 노래래. 그래서 나도 딱 1월 1일 되자마자 이루리 노래 듣고 정말 그 노래 들으니까 뭔가 올해는 잘 풀릴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너는 올해 뭐 들었어? 화자SD2101374: 나는 작년에 폴킴이랑 스텔라장의 보통날의 기적이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그래서 1년이 너무 별 탈 없이 지나가긴 했는데 너무 아무 일이 없었던 것 같아서 이번 연도에는 그 슬기로운 의사 생활 오에스티인 미도와 파라솔 슈퍼스타 그 괜찮아 잘 될 거야 그 말 그 노래를 듣고 이제 잘 되기만을 기도하고 있는 중인 것 같아 이제 우리가 스물셋이 됐잖아? 근데 아이유 노래 중에 스물셋이라는 노래가 있잖아? 그래서 너희는 그 노래 이번 새해 때 들어 봤어? 화자SD2101372: 아니 나는 그 노래 안 들어 봤어 그때 몰라 나는 스물셋이라는 그 딱 내 나이가 됐을 때 그 노래가 떠오르진 않더라고. 그런데 친구들 보니까 그 노랠 엄청 많이 들었더라고 맞아 그리고 이루리 그 노래도 친구들이 엄청 많이 듣더라 새해 노래로 하면서 최근에 새해였고 또 연말이었으니까 관련 노래를 다들 많이 듣는 것 같아 너희는 노래 많이 들었어? 화자SD2101373: 나는 크리스마스 때는 팝송을 주로 듣는 것 같아 그래서 올 아이 원 폴 크리스마스도 듣고 라스트 크리스마스도 들었었어 근데 듣다 보니까 우리 중학교 3학년 때 학예회 때 크리스마스니까 불렀던 거 생각나던데 너희 혹시 생각나? 화자SD2101374: 그때 크리스마스니까 화음 애들이랑 넣어서 같이 부르는데 아직까지도 name2랑 노래방 가면은 자연스럽게 파트가 나뉘어서 노래를 같이 부르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 노래 화음은 아마 죽을 때까지 안 틀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그때 라스 그 크리스마스니까 말고 다른 막 연주곡 같은 것도 했던 것도 기억나? 화자SD2101372: 어 맞아 아 제목이 뭐였지? 우리 다 같이 나 피아노 치고 너 플루트 불고 막 했었었잖아? 뭐였지? 화자SD2101373: 라스트 카니발 맞지? 화자SD2101372: 맞아 맞아 화자SD2101374: 근데 그때 누가 오보에 불다가 웃음 터져 가지고 다 같이 웃어 가지고 나도 그때 기타 치다가 틀리고 다른 친구들도 다 악기 하다가 다 웃어 가지고 그때 막 처음 그땐 되게 싫어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재밌었던 것 같 거 같기도 하고 준비하던 과정 자체가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 화자SD2101372: 맞아 우리 막 밤에 만나 가지고 막 연습하고 각자 악기 들고 와 가지고 막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걔가 그렇게 망칠 줄은 몰랐었지 근데 또 name1이 말대로 이렇게 지나니까 그때 그 일이 없었으면 그렇게 이렇게까지 기억에 남았을까 싶기도 하고 화자SD2101374: 그러면은 그 우리 노래 되게 많이 했잖아? 그러면은 그 두 노래 말고 또 기억에 남는 노래 있어? 화자SD2101372: 나는 솔직히 뱅뱅뱅 그때 부른 노래는 아니었지만 우리 유시시 만들면서 그 노래 엄청 많이 들었잖아? 그리고 노래 자체가 반복되는 구간이 너무 많으니까 좀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 화자SD2101373: 맞아 맞아 처음에는 그 이 노래 괜찮겠다 해서 했는데 너무 반복되니까 지루해서 그 유시시 촬영 끝나고 나서 한동안 뱅뱅뱅은 못 들었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101374: 나는 뱅뱅뱅 유시시 편집을 내가 해 가지고 반주를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듣기가 싫더라고 그래서 한동안 뱅이라는 비읍만 나와도 정말 노래 듣기 싫어하고 빅뱅도 정말 좋아했던 가수 중의 하나였는데 한동안 빅뱅 노래는 아예 안 들었던 것 같아. 화자SD2101372: 너 옛날에 빅뱅 좋아했어? 화자SD2101374: 좋아하진 않았고 사촌 언니가 화자SD2101373: 화자SD2101374: 엄청 좋아해서 약간 따라서 약간 좋아하는 거 있잖아? 언니들이 좋아하는 가수들 동생도 좋아하고 이런 느낌으로 좋아했던 것 같아 넌 오빠가 좋아했던 가수 있어? 화자SD2101373: 나도 오빠가 중학생 고등학생 때 딱 빅뱅 붐이 일어나서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이런 것이 진짜 유행이었거든 그래서 오빠가 맨날 엠피스리에 그 노래 들어서 나도 옆에서 따라 듣다 보니까 화자SD2101374: 화자SD2101373: 어느새 가사를 내가 다 외우고 따라 부르고 있더라고 근데 그게 지금까지 안 잊혀서 신기했어 근데 빅뱅은 진짜 인기 많았지? 화자SD2101372: 맞아 근데 우리 세대 완전 우리 세대는 아니었어. 네 말처럼 하루하루 이런 것은 엄청 유행했어 가지고 나도 엄청 들었었는데 우리는 그땐 아니고 우리는 비원에이포 인피니트 약간 이런 세대였지 맞아 요즘도 가끔 신나는 노래 들으려고 하면 그때 노래 많이 들어 그때 약간 그 아이돌들에 엄청 그거지 않았나 지금 잘 몰라서 그런가? 화자SD2101374: 그때 아이돌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또 그때의 되게 다양하게 애들이 다양한 그룹을 좋아해서 화자SD2101373: 화자SD2101374: 막 비스트도 그렇고 막 세븐 틴도 그렇고 엑소가 진짜 크게 붐이 일어서 막 중학교 때 엑소 춤추면 완전 박수 치고 사람들이 엑소 노래 다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난 엑소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다 가사 얘기하면 그 다음 사 가사 읊을 수 있을 정도로 막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 화자SD2101372: 나 아직도 기억나. 그 우리 중 1 땐가? 축제 때 선배들이 오벌도스 그거 노래 중독됐었는데 거기에 막 박수 치는 부분 맨 앞에 나오잖아? 막 다 같이 막 치는데 갓 초등학교 졸업해서 그것을 보는데 약간 낯설었다 할까? 엄청 콘서트장 온 기분 맞아 그랬던 것 같아. 화자SD2101374: 그래서 약간 그 시대 노래 들으면 그때 생각나지 않아? 그때 당시의 생각이라든지? 그래서 나는 막상 고등학교 때 수능 준비하고 이럴 때 수학 문제 풀 때 노래를 되게 많이 들었거든 그래서 그때 좋아했던 노래들을 다시 들을 때 좀 슬프더라고 화자SD2101373: [Question] 위 음악, 새해 첫날 들은 노래, 연주회 했던 경험, 학교 다닐 때 좋아했던 가수, 특정 노래에 대한 사연, 노래방18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74: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남아서 막 엄청 좋진 않더라고. 화자SD2101373: 화자SD2101374: 너희는 딱 시대에 맞는 노래가 생각나는 노래 있어? 뭐 고등학교 때는 무슨 노래다 이렇게 화자SD2101373: 나는 이제 재수를 할 때 기숙학원을 다니다 보니까 휴가 나와서 집에 오는 길에 정말 한 달 만에 노래를 듣는 거였거든 화자SD2101374: 화자SD2101373: 근데 그때 트와이스 팬시를 내가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얼마 전에 플레이 리스트에 자동으로 그것이 나오더라고 근데 딱 듣는 순간 휴가 나와서 버스 타고 오는 그 공기가 너무 기억이 나면서 추억이 생각나고 그래서 음악이라는 것이 정말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 것 같아. 화자SD2101372: 나는 그 소녀시대 키싱 유 그것이 내 대중가요를 내가 제일 처음 들었던 곡이 그 노래였거든 그래서 그때 내가 알던 동생이 그 노 엄청 그런 노래 케이팝을 좋아해 가지고 같이 옆에서 들려주다가 처음 듣게 된 건데 그래서 뭔가 그 노래 생각하면 그때 내 어렸을 때 그 친구와 함께 그 노래 듣던 그 모습이 좀 생각나는 것 같아. 화자SD2101374: 나는 소녀시대 하면 키싱 유도 좋기는 한데 다시 만난 세계가 진짜 소녀시대 하면 생각나는 노래 중의 하나인 것이 화자SD2101373: 화자SD2101374: 우리 중학교 고등학교 때 프로듀스 101 딱 처음 시즌이 시작했잖아? 그때 정채연이 다시 만난 내 세계를 불렀는데 너무 예뻐서 그때 이후로 소녀시대 하면 뭔가 다시 만난 세계가 딱 생각나고 잊히지 않는 것 같아. 화자SD2101372: 맞아 그전엔 약간 지나 우리 막 우리 때에 그런 노래들 많이 생각났고 다만세는 솔직히 좀 옛날 노래? 나는 솔직히 그땐 잘 몰랐거든 근데 프듀 보면서 듣고 아 진짜 소녀시대 노래구나 하면서 옛날 영상도 보고 그러면서 맞아 소녀시대 하면 다시 만난 세계 이렇게 좀 나한테도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 화자SD2101374: 그리고 최근에 그 영상을 다시 봤는데 뱅뱅이란 노래 기억나? 그 제시 제이 노랜데 막 청하나 그 소민 전소미나 이런 사람들이 춤을 췄었는데 막 그때 춤추는 영상들이 막 다시 뜨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우리가 이렇게 언제 팝송을 이렇게 따라 부를까 싶기도 하고 그때 당시에는 팝송이 영어가 어려운데도 되게 잘 따라 불렀잖아? 그래서 막 기억에 남더라고. 화자SD2101372: 우리 중학교 때 팝송 배웠었잖아 너 기억나? 영어 시간에 화자SD2101373: 중학교 내신 시험으로 나왔었지 맞아 맞아 그때 무슨 노래 있었지? 화자SD2101374: 마이클 잭슨 힐더월드 가 중학교 3학년 때 있었고 중학교 2학년 때 원 디렉션 노래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 기억 화자SD2101372: 왓 메익스 유 뷰티풀 아니야 맞 화자SD2101373: 어 맞아 맞아 화자SD2101374: 왓 메익스 유 뷰티풀 막 듣는데 옛날에 가사도 막 잘 못 외웠는데 시험 한 번 잘 쳐 보겠다고 노래를 엄청 흥얼거리면서 가사를 외웠던 기억이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그 노래도 중학교 때 하지 않았어? 화자SD2101372: 맞는 것 같아. 화자SD2101374: 그래서 원 디렉션 최근에 해체하진 않았지만 그 막 최근에 해체했단 얘기 들었는데 넌 어땠어 막 그런 얘기 들었을 때? 화자SD2101373: 나는 그때 처음에 원 디렉션 노랠 처음 들어 봤거든 근데 왓 메익스 유 뷰티풀 그 노래가 너무 좋아 가지고 뮤비도 막 찾아보고 했었는데 가수들도 다 잘생기고 했었는데 해체했다는 것은 몰랐네. 화자SD2101372: 맞아 잘생겼었어. 나도 그때 뮤비 막 보고 막 엄청 풋풋한? 내 기억상 막 바다 해변가에 막 뛰어다니는 그런 뮤비였던 것 같아 맞아 나도 그때 원 디렉션 처음 알게 됐는데 그 후로 관련 원 디렉션 노래 찾아서 많이 들어 봤던 것 같아. 화자SD2101374: 그리고 최근에는 이제 다 해체하고 솔로 가수로 해서 그 해리스 해리 윌리엄스 해리 스타일스 그 사람이 워터 멜론이란 노래를 내 가지고 엄청 대박이 났더라고 혹시 그 노래 들어 봤어? 화자SD2101373: 나는 못 들어 봤어. 화자SD2101372: 맞아 근데 제목이 엄청 특이하다 왜 수박이지? 화자SD2101374: 약간 워터 멜론 슈거 하이라는 것이 가산데 막 당도가 너무 높아서 녹아내릴 것 같아 뭐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고 그러니까 뭐 과일 하면 생각나는 노래도 있지 않아 너희? 화자SD2101373: 화자SD2101374: 체리필터라든지 막 그런 가수들 있잖아? 체리필터 노래 들어 봤어? 화자SD2101373: 체리필터 유명한 노래는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 무슨 노래였지? 화자SD2101374: 낭만고양이 화자SD2101373: 맞아 맞아 나는 그 노래를 어렸을 때 알게 됐던 것이 그 노래도 가족끼리 노래방을 가면 오빠가 항상 그 노랠 부르는 거야 화자SD2101372: 화자SD2101373: 그래서 오빠가 부르는 걸로 그 노래를 처음 접했었어. 화자SD2101372: 맞아 나도 옛날에 노래방 갈 때 항상 그 노래 막 불렀던 것 같아 막 들으면 전주부터 막 신나고 그러잖아? 나도 어디서 들어 봤는진 잘 모르겠는데 항상 뭔가 노래방에서 누가 부르면 따라 부르고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아 가사나 그런 리듬을 화자SD2101374: 체리필터 낭만고양이가 약간 소찬휘 티얼스처럼 우리 윗세대 분들의 노래방 애창곡이어서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너희는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 있어? 화자SD2101373: 나는 얼마 전에 박화요비 화자SD2101374: 화자SD2101373: 노래를 처음 듣게 됐거든 근데 박화요비가 우리 세대랑은 좀 거리가 있어서 몰랐는데 정말 레전드로 남아 있는 가수더라고 그래서 그분 노래를 자주 불렀었어. 화자SD2101372: 근데 그 노래 부르기 어렵지 않아? 화자SD2101373: 맞아 그래서 한 두 키 정도 낮추면 이제 진성과 가성을 섞어서 부를 수 있는 근데 되게 노래가 어렵더라. 화자SD2101372: 맞아 그런 일은이었나 제목이? 약간 그 노래 엄청 나도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불러 봤는데 쉽지 않더라고 막 그거 커버하신 분들 영상도 봤는데 역시 이제 원곡 가수를 따라 하기엔 조금 어렵 네 응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1374: 너는 노래방에서 잘 꼭 가면 이 노래는 꼭 부른다 하는 노래가 있어? 화자SD2101372: 나는 그런 노래방 18번 곡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아. 그때그때 약간 기분 따라 보이는 것에 따라 나는 부르는 편인 것 같아 너는? 화자SD2101374: 어 너 어 나는 최근 유행하는 발라드를 되게 많이 부르기는 하는데 최근에는 쇼미 더 머니에서 회전목마라는 노래에 꽂혀 가지고 또 그때 그 노래 부른 양승호 소코도모가 우리랑 동갑이어서 막 가사도 투애니투 이렇게 얘기하고 그래서 되게 많이 불렀던 것 같아. 너 노래방에서 박 다비치 노래 되게 많이 부르지 않아? [Question] 위 음악, 새해 첫날 들은 노래, 연주회 했던 경험, 학교 다닐 때 좋아했던 가수, 특정 노래에 대한 사연, 노래방18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72: 아 예전에 엄청 많이 불렀었는데 요즘은 다비치 분들이 막 노래를 많이 내지도 않아서 그런지 잘 안 보여서 그런지 많이 안 불렀던 것 같아 근데 예전엔 진짜 다비치 노래 부르는 거 좋아했었어. 화자SD2101374: 최근에 name2랑 노래방 하면 했을 때 얘기를 했는데 name3이가 생각보다 랩을 너무 잘한다고 [Question] 위 음악, 새해 첫날 들은 노래, 연주회 했던 경험, 학교 다닐 때 좋아했던 가수, 특정 노래에 대한 사연, 노래방18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39: 자 지금까지 우리 선생님 얘기하시는 걸 쭉 들어보면 상당히 진취적이시고 도전 의식도 상당히 많으시고 뭔가 그러니까 우리가 소위 말하는 화고집이라고 얘길 하는데 뭔가를 정말 새롭 새롭게 도전을 해 보고 싶으시고 모험 정신도 상당히 많으신 거 같은데 우리 선생님 성격은 어떠세요? 화자SD2001540: 진짜 내성적이면서 이렇게 활달하게 그냥 무슨 어디 뭐 나와서 말하라 이래 해도 저는 말은 잘 나오 지금 이렇게 하듯이 하는데 그걸 모르겠어요. 제가 가정에 너무 감사한 게 뭐냐면요. 부모님인데 사랑을 조금 많이 받고 자란 거 같아요. 그래서 제 가족이 아이들도 조금 따뜻하게 그래 어머니 참 우리를 이쁘게 키워주셔서 고맙다라는 그런 말을 할 때 얼마나 자녀들인데 감동을 받겠습니까. 그러니까 제일 문제는 가족 구성원이 되면 저도 뭐 어른들 있고 뭐 다 어디 시어른도 모셔 보고 다 할 것은 다 했어요. 다 했지만 정말 가족 간에 그~ 분위기와 그 가족의 구성원에서 살아가는 모습 그~ 살아가는 그~ 생각과 사고들과 교류하는 그~ 가족의 그~ 패턴이 정말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우아래를 알고 어른을 알고 정말 이제 내 자신이 잘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에 나의 성격이 나의 밖에 나가도 긍정적인 그런 마인드도 그래도 다 단점은 다 안 있습니까. 그렇지만 친구들이 주위에 아~ 너는 그 성격으로 참 많이 이렇게 친구들이 많고 주위가 좋네 근데 가족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보면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어머니가 다 서울 쪽이거든요. 아버지도 서울 쪽인데 우리가 직장 때문에 내려왔지만 그~ 부모님이 내려오 와서 인제 우리 인제 교육시키고 이러는 거 보니까 우리 어머니를 분석을 해 봤어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어머니는 왜 저~ 우리 시어른 우리 할머니인데 저렇게 네 네 하고 하고 또 아버지한테도 막 이래 하는가 이래 싶어서 항상 저는 참 아~ 다 어느 가정도 마찬가지겠구나 근데 시집을 가서는 분위기가 완전 틀리 틀리더라고요. 완전 경상도 우리는 서울 쪽 그러니까 유하게 안 나가고 거칠더라고요. 그래 그런 게 쪼금 차이가 나는데 우리 어머니가 어릴 때 너무 부유 부유한 집에 딸로 태어났는데 결혼은 아버님이 어려운쪽으로 해서 결혼하다 보니까 어머니는 그래도 하나의 그~ 지병이 있었나 봐요. 어릴 때 그러다 보니까 귀가 잘 안 들려가지고 어릴 때그때는 보청기가 없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거기서 인제 하나의 자기 가정에서 이런 남편을 맞이하게 됐지만 다 이모나 이런 사람들은 너무 잘 돼가지고 결혼을 좋은 분들이랑 했지만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그 집에 시집 와가지고 그 재산을 많이 가져간 거를 다 쪼금 쪼금씩 해서 인제 하다 보니까 그래도 어머니는 귀 하나 안 들리다 보니까 엄마 이랬어 저랬어 하면 인제 그~ 소리를 크게 해야지 인제 지금은 크게 확대가 많이 되다 보니까 이제 도움이 많이 되지 않습니까. 그 얘기가 우리 애들은 정말 잘 커 줬다는 거 그래서 인제 어머니도 내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가족 간에 너무 따뜻한 가족제 성격이 그래서 그런 걸 봐왔기 때문에 저도 많은 걸 도움을 받은 거 같아요. 그래서 한 번 어~ 가족이 여기 구성원으로 해서 지금 가족 얘기하는 거잖아요. 화자SD2001539: 지금 예. 어~ 저 뭐 좋은 성격 예 좋은 성격을 가지고 계셨고 가지고 계시고 지금 얘기하시는 걸 들어보니까 우리 선생님은 상당히 진취적이시고 긍정적이시고 모범적이시고 하는 그러한 좋은 성격이 우리 또 따뜻한 가족에 의해서 그렇게 또 만들어졌고 또 내 자식들에게도 그러한 좋은 성격을 또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도 참 많이 하신 거 같고 참 보기는 좋습니다. 보기 좋고 느낌도 참 좋고 한데 그런 말이 있죠. 자식이 부모에게 물려받는 게 그러니까 태어나면서 딱 물려받는 게 두 가지가 있다고 그럽니다. 첫 번째는 아이큐 하나는 성격 이 두 가지를 물려받고 태어난대요. 근데 우리가 자식을 키울 때는 어떻죠? 부모는 가해자입니다. 그죠. 물려줬기 때문에 근데 오히려 피해자를 뭐라 그래요. 너 누구 닮아서 머리가 그렇게 안 좋냐 너 누구 닮아서 그렇게 성격이 안 좋냐 너 성격이 도대체 뭐야 왜 그래 그거 가해자가 피해자를 뭐라 하는 거거든요. 그랬기 때문에 아~ 자식의 성격 제 저도 지금 인제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데 아들은 지금 군대 가 있고 지금 딸은 이제 초등학교 학생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터울이 많죠. 둘 다 성격이 참 좋아요. 어디 가서 뭐 자식 자랑하는 거 같지만 뭐 어디 가서 외향적으로 항상 리드해 나가려고 그러고 제가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하는 그 모습이 제가 자식들한테 큰 거 많은 것을 물려주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까도 처음에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렸냐면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건 두 가지 아이큐와 성격 그~ 일단 좋은 거는 물려줬으니까 좋은 거는 물려줬으니까 그 외적인 거는 인제 제가 더 노력해가지고 더 많은 것을 물려주면 되는 거니까 그래서 어~ 지금 제가 자식들을 키우면서 자식들의 성격을 봤을 때 아~ 정말 내가 잘하고 있구나. 아~ 인생을 참 잘 살고는 있구나. 지금 당장은 내가 뭐 없고 하지만 어~ 그것만큼은 제가 참 보기가 좋고 했는데 성격이라는 게 참 그런 거 같아요. 어~ 주변에 보면은 정말 많은 성격의 사람들이 살고 있잖아요. 그렇죠. 각양각색의 성격들이 살고 있는데 가장 좋은 성격은 착한 성격보다는 제일 사람들에게 들어서 요즘은 제일 손해를 보는 게 아이고 성격이 참 좋습니다 성격이 참 착하시네요 그 말은 즉 반대로 생각을 하면 요즘은 그렇잖아요. 그 말은 아이고 당신은 참 내가 참 이용해 먹기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참 내가 편하게 에~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의미가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저는 제 자식들에게 항상 야 성격 좋은 것도 좋지마는 어~ 뭔가 네가 중심을 딱 잡고 구분할 수 있는 그런 조금 딱 부러진 성격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제가 늘 이렇게 하는 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하고 이렇게 얘길 하다 보면 아이 그래도 성격이 좋은 게 좋지 좋은 게 좋지라고 하는데 물론 뭐 생각에 따라 뭐 차이점은 있기는 하겠지만 우리 선생님이 생각을 하셨을 때는 과연 어떤 성격이 가장 좋은 성격일까요? 화자SD2001540: 진짜 어려운 질문인데 그~ 태어나서부터 자기의 디엔에이를 물려받안 그런 성격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다 살아가면서 크게 안 바뀌는 거 한데 거의 다 인제 외향적과 내향적인 있는데요. 그게 성격이 저도 외향적으로 많이 조금 발전이 된 거 같아요. 집안은 근데 우리 인제 가족들도 다 공무원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저를 보면 하 언 많이 변했어 조금 이런 얘기를 하다 보면 아~ 내가 정말 환경의 지배를 많이 받고 있는가보다 싶으니까 어떤 때는 내 자신이 굉장히 생각도 해 볼 그런 계기가 되더라고요. 왜 그냐면 환경이 어떤 때는 마 이런 데 치우치고 뭐 이래 하다 보니까 성격과 친구들이 계속 인제 좋은 친구들이 있다 보면 근데 그~ 상대방의 친구가 저인데 계속 매달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뿌리치지를 못하는 성격 뭐 그냥 안아 주는 성격 이래다 보니까는 제 아니게 뭐 어떤 때는 아이고 저러면 계속 그렇게 나가는데 하면서도 제가 팍 이렇게 아니다. 견고하게 딱 이렇게 안 되니까 그걸 조금 제가 할 수 있는 그런 뭔가 조금 그래도 지금 그런 성격이 잘 안 고쳐지니까 많이 고쳐야 되겠죠. 그런 게 그러다 보니까 친구도 조금 전에 제하고 같이 온 친구도 제가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요. 같이 와서 이걸 하자 했는데 뭔가 협약 뭐 쓰는 이런 거에 대해서 의심을 하면서 두려워하면서 이런 데를 조금 불신을 하는 그런 거 좋은 친구지만 그런 데서 너무 부정적인 거를 나타내는 주위의 친구들이 또 있어요. 그러다면 그런 사람들을 저는 그냥 아~ 이렇게 이렇게 해 이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그냥 쟤 저러니까 어쩔 수 없지. 뭐 지 제 자신이 저러니까 아~ 그러다 보면 답답하잖아요. 자기도 마이너스도 될 수도 있고 뭐 좋은 자기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아~ 이런 성격에 같이 올 데까지 다 왔는데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뿌리치는 그런 성격은 전 되고 싶지 않는 거예요. 아니 이게 이게 아니다 싶으면 생각을 하고 오면 저는 쪼끔 귀가 여리고 이런 걸 떠나서 뭔가 네 긍정적이면 해야죠 하면 되는데 쟤는 나를 그거를 부러워하는 거예요. 얘는 그런 거를 잘하는데 왜 저는 이러니까 쪼끔 이렇게 성격적으로 좋은 친구들이 많지만 그런 게 쪼끔 많이 바뀌어가지고 이렇게 가정환경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인제 성격은 그거를 좋은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어~ 그런 거를 같이 가져가야 되는데그게 잘 안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 자신도 어떤 때는 어~ 그냥 그래서 계속 그리 가야 되나 아~ 아니면 뭐 해야 되나 이런 생각도 많이 하지만 안아가 가지 계속 안아주고 싶으면 자기도 마이너스인가 플러스인가 하는 구분이 자기가 하겠지만 그런 데서 제가 쪼금 아쉬움이 있어요. 제가 지적을 조금 잘 못합니다. 어른이니까 나이도 있으 조금 그런 것도 있고 제가 꼭 인제 이런 성격을 가지고 젊었을 때부터 뭐 뭘 해야지 하는 그 친목 못 이룬 뭐 이런 성격이 있는 거예요. 막 박차고 나와 가지고 뭐 처음에 좋아요. 근데 나중에는 쪼끔 이렇게 내놔 놓으면서 아직 안 되는데 이런 게 그 성격을 조금 바꿔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근데 그런 성격을 그게 가정환경이 아니겠습니까? 한번 [Question] 위 성격, 가정 환경, 유전, 좋은 성격, 바꾸고 싶은 점, 성격의 다양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39: 예. 정답은 아닙니다. 정답은 아니고 제가 뭐 많은 것을 알고 뭘 그렇게 해서 정답을 제시한다는 겨는 아니고 제 생각만 말씀을 드리자면 저 역시도 주변에 친구들 많죠. 또 사업상 만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데 성격이 다 틀려요. 특히 인제 친구들 아까 우리 선생님 친구 얘길 하셨는데 친구들 간에도 얼마나 성격이 다 틀려요. 근데 사람이 사람 하고 매칭이 되는 데 있어서 가장 안 좋은 매칭이 뭐냐면 옳다와 옳다. 옳다와 옳다를 주장을 하게 되면 이거는 매칭이 절대 안 됩니다. 분명히 옳다가 있으면 그름이 있어야 돼요. 그죠. 그런데 이거를 판단하기 위해서 아까 선생님이 말씀을 하셨을 때 다 포용을 하고 싶다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 포용을 한다. 포용이라는 거보다는 저는 선생님에게 권해주고 싶은 방법이 뭐냐면 나와 다르다라는 것만 인정을 하시면 된다는 거죠. 네 아~ 저 친구는 그래 나와 달라 생 뭐 저~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도 틀려 뭐 지금 생각하고 있는 생각도 틀려. 그것만 인정을 하게 되면 그 사람과 대화가 될 수 있다라는 거죠. 근데 다르다라는 거를 인정을 안 해버리고 내가 옳아 여기도 내가 옳아 라고 한다면 절대 대화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 그걸 누가 먼저 하느냐 선생님이 먼저 하시면 돼죠. 내가 저 사람을 내가 포용하고 싶다면 나와 다르다는 것만 인정을 하게 되면 그거는 충분히 그분과 일단은 대화를 할 수가 있다는 거죠. 포용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일 중요한 건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은 대화라는 게 제일 중요하고 생각의 공통점을 가져야 된다라는 거죠. 그 공통점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제일 먼저 이 사람은 나와 달라 아~ 다르다는 그게 배척의 다르다라는 게 아니라 나와 모든 그~ 생각하는 거 자라온 환경 집안 지금의 환경 그 모든 것들이 나와 다르기 때문에 저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어 라고 먼저 인정을 해 주시면 충분히 대화가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제가 생각을 할 땐 그래요. 그래서 저도 될 수 있으면 친구들 만나가지고 특히나 뭐 이렇게 인제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 술도 한 잔 먹고 이러다 보면 전부 다 자기 고집대로 막 얘기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러면은 뭐 어떨 때는 저희끼리 막 싸우고 하는 뭐 경우도 많이 보거든요. 근데 저하고 이렇게 얘길 할 때는 저는 먼저 아~ 그래 네가 나하고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하지만 그 생각에 내가 이런 이런 부분들이 쪼끔 음~ 내가 생각에는 이런 거 같아 라고 얘기를 한다면 서로 얼마든지 충분히 대화가 되면서 나중에는 서로 어깨동무하고 같이 또 노래방에 가서 또 노래 한 곡 하면서 어울릴 수 있다라는 거죠. 근데 너무 나 나만 나만 옳아 내 생각이 옳은데 왜 넌 그따위 생각을 해 라고 생각을 한다면 절대 같이 술 한 잔을 못 하겠죠. 에~ 제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게도 뭐 짧은 시간이었지만 짧은 시간에 저선생님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지만 고렇게 공감을 하시면은 해 주시면 [Question] 위 성격, 가정 환경, 유전, 좋은 성격, 바꾸고 싶은 점, 성격의 다양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70: 혹시 여행은 좋아하시나요? 화자SD2000671: 네. 여행 가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어~ 보통은 해외여행도 많이 갔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다니진 못하고 지금은 이제 국내 여행 위주로 다니고 있어요. 다녔던 여행지 중에 어디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화자SD2000670: 저는 해외 쪽은 유럽은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 가봤고 동남아 쪽이랑 일본 몇 번 가봤는데 해외여행 동남아 쪽은 태국 푸켓이 너무 예뻤고 그리고 국내에는 부산 네 되게 좋아해요. 어떤 여행지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어요? 화자SD2000671: 음~ 일단 가장 최근에 갔다 온 강원도가 조금 인상 깊었고요. 강원도는 자주 가는 편인데 아무래도 먹거리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조금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음~ 여행 가면 주로 먹을 걸 많이 먹는 편이에요 아니면 경치를 많이 구경하는 편이세요? 화자SD2000670: 저는 먹거리보다는 주변 경치 구경하는 걸 더 좋아하고 음 뭐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여행 주제가 뭔가 음식보다는 관광지 쪽으로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네 그런 것 같고 음~ 혹시 부산은 가보셨나요? 화자SD2000671: 네. 부산은 많이는 안 가봤는데요. 한 네 번 정도는 가봤고요. 어~ 가서 이제 기억에 남는 곳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가겠지만 해운대에서 조금 좋은 추억들이 있고요. 또 이제 부산 가서 언양불고기가 참 맛있어서 인상 깊게 남습니다. 국내 여행을 다닐 때는 이제 혼자 다니시는 편이세요 아니면 가족 단위 또는 이제 친구들이랑 많이 다니세요? 화자SD2000670: 저는 혼자 여행 여행하는 거는 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보통 뭐 친구들이나 뭐 남자친구랑 같이 어~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고 어~ 예전에 한 번 통영으로 혼자 여행을 가봤는데 어~ 나름 재밌 긴 했는데 어~ 조금 외로운 게 커가지고 혼자 여행하는 건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혼자 여행하시는 것도 좋아하시나요? 화자SD2000671: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혼자 여행은 뭐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별로 시도하고 싶진 않고요. 저는 조금 여러 명이서 같이 추억도 남기고 저 혼자 공유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면서 그것을 추억할 수 있는 게 좋아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여행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어~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 혼자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만약에 생긴다면은 지금은 뭐 굳이 생각은 없지만 하게 된다면 이제 그쪽에 가서도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릴 것 같아요. 여행을 계획적으로 하세요 아니면 즉흥적으로 하시는 편이세요? 화자SD2000670: 저는 어~ 보통 계획을 꼼꼼하게 하고 여행을 하는 편이라서 왜냐면 그~ 이렇게 계획을 안 짜고 여행을 했을 때 낭비되는 시간이 좀 저는 아까워서 꼼꼼하게 계획을 하고 가는 편이고 음~ 예약 또 뭐 필수로 거의 다 여행 전에 무조건 끝마치고 가는 편이고 음~ 즉흥적으로는 잘 여행을 다니지 않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 은 어디가 기억에 많이 남으세요? 화자SD2000671: 어~ 저는 작년에 다녀왔고요. 코로나 사태 터지기 전에 여자친구랑 갔다 왔고요. 홍콩을 갔다 왔는데 이제 홍콩을 처음 가봤어요. 홍콩에 이제 가장 유명한 곳 침사추이 가서 쇼핑도 하고 그쪽 번화가에 많은 야경들 뭐 먹거리 이런 것도 즐겼는데요. 조금 생각했던 것보다 홍콩이 좋기는 했는데 그만큼 조금 아쉬웠던 점은 날씨도 많이 더웠고 또 우기가 겹쳐서 비도 많이 왔고 일단은 한국이 정말 좋다고 조금 생각을 했던 게 환경적으로나 한국이 정말 깔끔하게 돼 있고 홍콩에는 이제 바퀴벌레도 많고 이제 길거리 조금 지저바 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뭐 좋았던 점이 컸던 만큼 실망했던 적도 쪼끔 컸던 것 같아요. 어~ 여행을 다니실 때 혹시 여행이 주는 어떤 그런 묘미가 어떤 건지 목적이 예를 들어서 여행을 갔다 오면 어떤 걸 느끼기 위해서 갔다 오는지 아니면은 그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갔다 오는지 네 한번 대답해주실래요? 화자SD2000670: 저는 뭐 뭘 그렇게 느끼려고 것보다 그냥 그~ 여행이 주는 힐링 감 약간 일상에서 이렇게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하는 걸 여행으로 많이 푸는 것 같고 그래서 딱히 뭘 느끼려고 간다는 것보다 딱 그 자체에서 이렇게 뭐 음~ 진짜 하늘이 예쁜 걸 예쁜 하늘만 봐도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응 여행 갔을 때 약간 그런 것 같아요. 해외여행 갔을 때 음식이 입에 안 맞으셨던 적은 있으세요? 화자SD2000671: 어~ 저는 보통 음식은 웬만하면 가리지 않는 편인데요. 중국 갔을 때는 그~ 향신료 향이 너무 세서 쪼끔 힘들었고 그~ 향신료 향이 너무 세다 보니까 그~ 로컬 음식은 피하려고 최대한 피하려고 패스트푸드점 뭐 맥도날드라든지 이런 곳을 갔는데도 그곳에서조차 그~ 향신료 향이 세갖고 중국에선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뭐 저는 크게 음식에 대해서는 반감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잘 먹은 편이었는데요. 같이 간 일행들은 계속 먹지도 못하고 탈도 나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 여행지 다니시면서 가장 인상 깊은 음식이 어떤 건지 말해주실 수 있어요? 화자SD2000670: 가장 인상 깊었던 음식이요? 전 뭐 x 음식을찾아서 여행하는 편이 아니라서 뭐 맛있는 걸 그때 이렇게 딱 먹었다고 해도 기억에 이렇게 남았던 음식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음~ 굳이 지금 생각나는 걸 꼽자면 부산에서 먹었던 꼼장어? 가 되게 맛있었어요. 그~ 꼼장어 거리 유명한 거리가 있어서 그쪽에서 네 한번 먹어봤는데 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네 꼼장어가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음~ 그~ 뭐 만약에 해외 여행을 가신다면 관광지를 보통 좋 선호하시는지 휴양지를 선호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화자SD2000671: 음~ 그건 누구하고 가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걸 같긴 한데요. 네 저는 아무래도 물론 상대방 하고 같이 조율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관광지 우선으로 가는 편이에요. 그쪽에 이제 현지의 그런 풍습도 느낄 수 있고 정말 유명한 시그니처 관광절을 관광지를 보면서 아 내가 정말 이 나라의 이 관광지로 와봤다고 이렇게 느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자랑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광지 위주로 여행을 하는 거 같아요. 여행을 다니실 때 어~ 여름이나 겨울 이 두 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더 선호하세요? 화자SD2000670: 저는 뭐 여행 때문이 아니라 여행을 뭐 생각하지 않고서라도 제가 겨울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음~ 뭐 만약에 뭐 동남아를 여행 간다고 한다면은 겨울에 겨울에 가는 거를 생각해볼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은 저는 겨울에는 굳이 여행을 가고 싶지가 않아요. 제가 어~ 수족냉증이 있어서 추위를 조금 많이 타요. 그래서 여름을 더 좋아하고요. 네 저는 어~ 뭐 물론 봄이나 가을이 뭐 여행하기에는 날씨 적으로 되게 어~ 덥지지 않고 춥지도 않으니까 좋겠지만 어~ 굳이 뭐 여행을 피한다면은 겨울엔 저는 가고 싶지는 않아요. 혹시 겨울에는 뭐 여행을 가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해외 여행, 먹거리 여행, 혼자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71: 겨울에 여행이라고 이제 계획을 세워서 가는 적도 있기는 한데요. 뭐 이제 겨울하면은 가장 떠올릴 수 있는 레포츠로 이제 스키를 많이 타기 때문에 스키장을 자주 가는 편이고요. 또 겨울에 또 눈이 왔을 때 뭐 강원도 쪽이나 이런 쪽에 전경을 느끼러 가는 편이긴 합니다. 어~ 그렇다고 저는 계절을 정해서 뭐 피하거나 정해서 여행을 다니진 않고요. 그 계절이 주는 그만에 매력이 있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거 없이 어~ 그때그때 느낄 때마다 원할 때마다 여행을 갑니다. 여행을 가장 길게 다녀오실 때가 혹시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화자SD2000670: 저는 막 장기로 여행을 떠나본 적은 없고 제일 길게 갔다고 하면 음~ 4박 6일 어~ 보라카이 여행 갔을 때 그때 제일 길게 다녀왔던 것 같고 뭐 더 길게 가고 싶어도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그 이상으로는 가본 적이 없었고요. 음~ 만약에 기회가 되면은 뭐 한 달 정도로 잡아서 가보고 싶 기도 합니다. 혹시 산을 좋아하세요 바다를 좋아하세요? 화자SD2000671: 어~ 저는 여행을 다닐 때 사실 우선순위는 바다를 더 두는 편이고요. 산은 물론 산도 이제 청아하고 상쾌하고 이렇기 때문에 올라가는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고 좋기는 한데요. 아무래도 저는 조금 탁 트이고 시원하고 이런 곳을 좋아하다 보니까 바다를 더 찾는 편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동해 서해 밭 어~ 네 남해 할 거 없이 이제 바다는 많이 간 편입니다. 어~ 조금 전 말씀하셨을 때 보라카이 여행 다녀오셨다고 하셨잖아요. 그~ 제가 이제 아직 보라카이를 가보지 못해서 지금 가보고 싶은데 혹시 보라카이 여행지의 매력을 조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화자SD2000670: 어~ 보라카이는 제가 별로 그렇게 좋은 기억이 없어서 일단 뭐 장점을 굳이 꼽자면 물가가 굉장히 싸고요. 그리고 어~ 일단 녹조만 없었으면은 거기 화이트비치가 되게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뭐 그쪽에 이제 녹조 없을 시기에 가시면은 되게 괜찮으실 것 같고 어~ 저는 되게 겁이 많아가지고 그~ 레저 활동 같은 거 좋아하시면은 괜찮으실 수 있는데 저는 겁이 많아서 이렇게 다 즐기긴 했는데 별로 그렇게 이~ 저한테 맞지는 않았어요. 음~ 그리고 뭐 어~ 망고 좋아하시면은 굉장히 저렴하니까 굉장히 저렴하니까 어~ 되게 마음껏 인제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해외 여행, 먹거리 여행, 혼자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41: 나는 회사 생활을 거의 안 해 안 안 해 봐서 잘 모르겠어 넌 회사 생활 했을 때 어땠어? 화자SD2110742: 난 회사 생활 한 7개월 정도 했는데. 솔직히 회사에서 일찍 일어나서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고 이런 게 좀 힘들었어. 너는 좀 회사 생활 어떤 게 궁금해? 화자SD2110741: 궁금한 거 몰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거 같고 그냥 나는 회사 생활이랑 잘 안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은 많이 했었어. 네가 말했던 거처럼 뭔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일을 해야 되고 똑같은 업무 해야 되는 거. 맞지 너는 그거 잘 안 맞지? 화자SD2110742: 회사 생활하면서 아무래도 회사에서 원하는 일을 해야 하는 거 자체가 제일 시 힘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10741: 음 맞아 나도 좀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뭔가 정해진 일 하고 이런 거 힘들 거 같아. 화자SD2110742: 그래도 회사 가 보면 어떤 회사 가 보고 싶어? 화자SD2110741: 회사 가 보면 어 한 번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기는 한데 만약 가 본다면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 과자 과자 파는 그런 회사? 왜냐하면 내가 과자를 좀 좋아하거든. 화자SD2110742: 과자 파는 회사 나는 방송 쪽에 있었거든. 그래서 광고나 홍보 영상 같은 거 만들기도 했었어. 화자SD2110741: 아 그거는 나 그것도 좋을 거 같아. 뭐 만드는 만들고 영상 편집하는 거 좋아해서 그런 쪽으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확실히 뭔가 시키는 거 하는 거는 쉽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10742: 그럼 회사지만 좀 자유롭고 그런 분위기면 그래도 적응 잘 할 수 있지 않 않아? 화자SD2110741: 아 구글 같은 곳? 좋을 거 같긴 해 왜냐하면 잘은 어떤 회사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때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에서 봤었거든. 구글 회사 화자SD2110742: 나도 꼭 가 보고 싶은 회사는 식당에 있는 회사 내가 다녔던 회사는 식당이 없었어. 식당 없으니까. 진짜 막 점심 때 뭐 먹어야 될지 모르겠고 그 점심 메뉴 고르는 것도 엄청 골치란 말이야. 그게 진짜 힘들었지. 화자SD2110741: 아 구내식당 화자SD2110742: 어 진짜 구내식당 있는 식당 화자SD2110741: 응. 화자SD2110742: 구내식당 있는 회사가 진짜 좀 복지로써 되게 좋아. 화자SD2110741: 응 왠지 근데 구내식당이 있으면 거기도 약간 메뉴를 너무 한정적일 것 같아서 왜냐하면 그날 그날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 보니까. 그게 안 나오면 좀 속상할 거 같은데? 화자SD2110742: 약간 회사 구내식당 생각하면 어떤 게 떠올라 화자SD2110741: 구내식당 생각하면 왠지 그 유명한 엔터테인먼트에 있는 유명한 구내식당이 생각나는데 뭐 맛있는 사 맛있는 음식을 해 주면 어디든 좋을 거 같아 왜냐하면 우리 고등학교에서도 그 식당이 되게 맛있었잖아? 화자SD2110742: 맞아. 화자SD2110741: 학교 우리 고등학교 때는 어땠지? 화자SD2110742: 고등학교 때도 우리 갑자기 식당 하니까. 너 밥 먹는 거 생각나는데 우리 메뉴 엄청 잘 나왔잖아? 화자SD2110741: 맞아 진짜 학 우리 동네에서도 가장 유명했고 우리 지역에서도 좀 유명했던 거 같아 학교가 화자SD2110742: 아마 영양사 선생님께서 약간 젊 젊으시고? 그래서 우리 메뉴 같은 거 잘 해주셨었잖아? 화자SD2110741: 어 맞아 되게 다양한 것도 되게 많이 나오고 좀 뭐라 해야 되지? 그걸 발명 비슷한 걸 하시는 거 같았어 개발 아 개발 하시는 거 같았어. 화자SD2110742: 그 메뉴를 개발하시는 거 같았어? 화자SD2110741: 어 좀 그랬던 거 같아. 그래서 요즘 같은 경우에는 그런 영양사 선생님이 되게 잘 해 주시면 에스엔에스에 되게 유명하잖아? 그런 것처럼 화자SD2110742: 어. 화자SD2110741: 그때도 좀 그런 게 활발 했으면 에스엔에스가 어. 그 영양사 선생님도 아마 떠올랐지 않았을까 싶어. 화자SD2110742: 우리 그거 기억나? 학교 다닐 때 막 메뉴판 그 책상에 붙여 놓고 형광펜으로 막 그어 놓고 했잖아? 화자SD2110741: 맞아 근데 나는 그거 안 했던 거 같아. 그냥 애들한테 오늘 메뉴 뭐냐고 물어 보고 화자SD2110742: 그거 막 오려 가지고 날짜대로 스테이플러로 찍고 다니는 애들도 있었잖아. 화자SD2110741: 그건 좀 심했던 거 같은데 나는 아 근데 맛있는 요 음식이 나오는 요일이 있었던 거 같다 그래 가지고 그냥 그날만 기다렸던 거 같은데 수요일인가? 화자SD2110742: 맞아 맞아 수요일 화자SD2110741: 그래서 그냥 수요일만 아 수요일에 맛있는 거 하면서 되게 좋아했던 거 같은데. 우리 학교가 음식이 맛있긴 했지. 화자SD2110742: 난 잘라서 스테이플러로 붙여서 다니는 거는 해 봤어. 화자SD2110741: 아 그게 너였구나. 화자SD2110742: 어. 화자SD2110741: 맞아 음식도 맛있었고 우리 학교 교복도 예뻤어. 화자SD2110742: 넌 야자를 계속 했었어? 화자SD2110741: 어 야자 계속 했었지 왜냐하면 우리 그때는 자율화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의무적으로 했었어야 가지고 어 지금 생각하니까 끔찍하다. 화자SD2110742: 진짜 야자를 우리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했었지? 화자SD2110741: 여섯 시부터 열 시. 화자SD2110742: 우와 진 진짜 너무 심했다 야자가 화자SD2110741: 요즘에는 거의 자율화 아닌가 야자가 있기는 하니? 화자SD2110742: 야자 없지 않나? 아마 코로나 때문에 그거 하면서부터 야자 좀 줄어든 걸로 알고 있어. 화자SD2110741: 아 근데 그 아 근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너무 끔찍하고 왜냐하면 다 떠 의무적으로 했었어 하니까 하기 싫어도 화자SD2110742: 그리고 교실은 엄청 정적 심했잖아. 엄청 조용하고 그래서 우리 막 계단에 앉아 가지고 야자하고 그랬잖아 기억나? 화자SD2110741: 나 기억 안 나. 계단에서 뭐 했어? 화자SD2110742: 그 집중 안 되거나 졸리잖아 당연히 조용하니까. 그래서 계단에 가서 공부 했잖아. 화자SD2110741: 나 공부 했었어? 화자SD2110742: 기억 안 나? 화자SD2110741: 어 고 내가 약간 수다 떤 거는 기억나 계단에서 너랑 야자 안 하고 뭐 나가서 수다 떤 거는 기억나는데 계단에서 공부를 한 기억은 없는 거 같아. 화자SD2110742: 아마 계단에 책 들고 나가서 공부하며 공부하는 하다가 수다 떨었을 걸? 화자SD2110741: 아 그러면 기억날 거 같아 왠지 맞아 야자 때 거의 공부 한 적도 있었던 거 같은데. 거의 안 하고 막 친구들하고 춤추고 조용히 떠들고 막 그랬던 거 같아. 화자SD2110742: 야자 때 어떻게 조용히 춤을 췄어? 화자SD2110741: 어 그랬던 거 같애 주양 친구 내 친한 친구 중에 한 명이 나랑 같이 어. 취미가 같아 가지고 이제 춤추는 걸 좋아했었는데 그 친구랑 막 클럽 춤 같은 거 추고 고등학교 때지만 어 그러고 놀았거든. [Question] 위 회사/학교, 학교생활 추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42: 나는 그 디자인 준비했었잖아? 그 그때가 수능 친 이후였는데. 그때도 야자를 해야 됐었어. 허어 생각해 보니까. 그때 야자를 안 했었어. 화자SD2110741: 그때 야자를 왜 어 왜 어떻게 안 했었어? 화자SD2110742: 왜냐하면 디자인 회사를 디자인 쪽으로 학교를 가야 되니까. 입시 준비를 해야 되잖아 그럼 그 시간에 학원을 갔지. 화자SD2110741: 아 맞아 맞아 그 학원 막 다니는 친구는 어 그렇게 보내 줬던 거 같다 예체능 쪽 친구들은 더 화자SD2110742: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오니 우리 수능 치고는 야자가 없었나? 화자SD2110741: 수능 치고 있었던 거 같은데? 이 억 그때도 그냥 의무적으로 와서 다 같이 했었어야 됐던 거 같아. 근데 몇 명 없었는데 왜 없었지? 화자SD2110742: 근데 그때는 아 약간 정시 준비하는 애들만 했었던 거 아니 아니었나? 아니면은 뭐 면접이나 뭐 남은 애들 화자SD2110741: 아 맞아 수시 합격한 애들만 빠지고 맞아. 그랬던 거 같아 왜냐하면 그래서 언제였나 뭐 선생님들이 다 같이 케이크 불었던 기억 나는데 왜 케이크를 불렀을까? 화자SD2110742: 나도 그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약간 야자나 수업 시간 때 학원 안 가는 날에는 영화 틀어 줬던 게 기억나. 화자SD2110741: 아 맞아 영화 맞아 영화 같은 거 틀어주시고 아 수업 시간에도 영화 같은 거 많이 틀어 주셨잖아 선생님들 중에 화자SD2110742: 왜냐하면 그때는 이제 공부할 필요가 없어졌잖아 수능을 쳤으니까. 우리 목표는 수능이었으니까. 그래 가지고 거의 영화 보거나 놀거나? 했던 거 같아. 화자SD2110741: 맞아 진짜 추억이다 추억 시간이 너무 빠르다. 화자SD2110742: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지? 화자SD2110741: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가 거의 아 진짜 10년 10년도 대 더 됐나 그런 것이 싶기는 한데. 고등학교 때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10742: 대학교 생활은 어땠어? 화자SD2110741: 아 나 대학교 생활 때 약간 좀 자진적 아싸였어 가지고 화자SD2110742: 네가? 화자SD2110741: 왜냐하면 우리 내가 대학교 나 준비 너무 오래했었어 삼수 삼수했었거든 그래서 여자애들 중에서는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았었어. 동갑 내기 친구도 있어 있긴 했는데. 그래서 나이 어린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게 뭐가 쉽지 않더라고 너는 어땠어? 화자SD2110742: 난 아무래도 바로 갔었고 또래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때 내가 과대를 했었어 1학년 때 그 기억이 커. 화자SD2110741: 맞아 너 과대 했던 했다고 했었어 그때 어땠어? 화자SD2110742: 어 재밌었어. 교수님들이나 학생들 그 중간 역할이거든 과대가 근데 나는 좀 두루두루 어울리는 걸 좋아했었어 가지고 그렇게 크게 힘들진 않았던 거 같아. 화자SD2110741: 맞아 생각해 보면 네가 좀 리더십이 있는 거 같다 나도 고등학교 때 왜 어떻게 하다 반장을 시켰졌는지 모르겠는데. 하고 싶어서 했었는데 네 말대로 그 중간자 역할 화자SD2110742: 그 중간자 역할이 그런데 좀 외로운 자리인 거 같아. 화자SD2110741: 음 뭐 맞아 그런 거 같아. 뭔가 어디 한쪽에 치우칠 수도 없다 보니까. 화자SD2110742: 그래서 대학생 때는 과대 하다가? 과대 하면서 책임감도 컸고 1학년이라서 엄청 성적 관리를 열심히 했지. 화자SD2110741: 나도 대학교 때는 과대는 아니었지만 뭔가 그런 맏언니 이미지가 너무 컸어 가지고 그래서 내가 엄청 잘 자진적 압 아싸 하면서? 그 학점 많이 챙겼던 거 같아. 화자SD2110742: 그러면 그래도 나 나이 대가 되게 다양했을 거 같아. 네 전공에서는 화자SD2110741: 응 맞아 오 그 남자 중에서 오빠들이 몇 명 있었지? 그래도 자진적 아싸. 화자SD2110742: 우리는 그 디자인 쪽이다 보니까. 어 졸업할 때? 나이 차이가 엄청 심해. 화자SD2110741: 아 그 이제 남학생들은 군대 갔다 오고 하다 보니까? 화자SD2110742: 군대도 가고 중간에 뭐 휴학하고 회사가는 갔다 온 경우도 있었고. 그랬어. 화자SD2110741: xx데 맞아 확실히 우리 나이 대 친구들이 휴학하고 이런 거 되게 중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 뭔가 자 쉼 쉼이라고 해야 되나?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화자SD2110742: 맞아. 맞아 막 교수님들은 이해를 잘 못하셨는데. 나도 휴학을 했었어. 화자SD2110741: 어 맞아 기억나. 얼마나 휴학했지? 화자SD2110742: 나는 1년. 화자SD2110741: 그때 뭐 했었어? 화자SD2110742: 난 1년하고 어 알바해서 한 달 살이 하러 파주에 갔었 갔었지. 화자SD2110741: 헤에 근데 그건 이건 처음 들어보는 거 같다 대학교 1년 어 몇 학년 때 했었는데? 화자SD2110742: 어 3학년 아 4학년 중간에 휴학을 했었어. 화자SD2110741: 파주에서 어땠어? 화자SD2110742: 파주 한 달 살이 하면서 이제 내 대학 생활 많이 돌아보고 나에 대해서도 많이 돌아보고 했지. 화자SD2110741: 완전 재밌었을 것 같다 뭔가 근데 혼자? 화자SD2110742: 혼자. 화자SD2110741: 되게 나도 그거 해 해 보고 싶지진 하다. 제주도 간 사이에 자리처럼 화자SD2110742: 근데 대학 생활하면서 한 달 동안 여행이나 한 달 살이 하는 경험을 둘 다 했었거든. 되게 지금은 할 수 없는 경험이잖아. 되게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10741: 맞아 나는 이제 또 삼수까지 하다 보니까 쉼 쉼 없이 달렸던 거 같아. 빨리 이 이거를 졸업해서? 빨리 한장에 나가거나 뭔가 그냥 뭔가 빨리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서 휴학 생각도 못 했던 거 같아. 화자SD2110742: 그럼 대학 생활 때 제일 중점적으로 했던 경험은 어떤 게 있어? 화자SD2110741: 대학 생할 때는 그냥 연기 연기만 진짜 열심히 했던 거 같아. 학교 학교 생활 열심히 하면서 학점 열심히 관리하고 화자SD2110742: 그것도 하면서 지원 같은 것도 하고 그랬어? 화자SD2110741: 메일 작업 같은 거 하면서? 어 맞아 현장에 나가려고 계속 노력했었지. 화자SD2110742: 그래도 중간에 이제 대학 생활하면서 여행 같은 거 간 적은 있어? 화자SD2110741: 아 대학교 가기 전에 인가 이제 합 합격하고 나서 가기 전에 한 번 스리랑카 갔던 거 나고 그때 혼자 화자SD2110742: 혼자 갔었어? 화자SD2110741: 어 혼자 한 3개월 3개월인가 한 아니 그러니까 한 달? 갔던 거 같네? 3주 화자SD2110742: 와 진짜 대단하다. 화자SD2110741: 어 맞아 그래서 학교 가기 전에 뭔가 합격 했다는 그 뭔가 설렘 안고 아 나 나한테 이제 쉼 마지막 쉼이었지. 화자SD2110742: 나도 이 얘기는 처음 들어. 화자SD2110741: 그러니까 서로 몰랐던 부분이 많았군. 대학교 생활 생각하면 너는 어떤 게 가장 많이 떠올라? [Question] 위 회사/학교, 학교생활 추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42: 대학교 생활 생각하면 나는 중간에 갔던 한 달 미국 여행? 아무래도 많이 떠올라. 화자SD2110741: 그건 방학 때 갔던 거야? 화자SD2110742: 그건 여름 방학 때 갔었는데. 그거 미국 여행이 아무래도 대학생들한테 엄청 부담이 되잖아? 그래서 그거 하려고 알바 하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다 끌어 모아서 갔거든. 갔다 와서는 완전 빈털터리였지. 화자SD2110741: 너 미국 여행할 때 얼마나 들었어 돈? 화자SD2110742: 미국 여행할 때 거의 막 600만 원 이렇게 들었던 거 같아. 총 화자SD2110741: 진짜 학생이 부담하기 너무 좀 큰 금액이기는 하다. 화자SD2110742: 그래서 갔다 오니까 영 원이었지. 화자SD2110741: 그랬구나. 맞아 여행 근데 확실히 고등학교 때랑 대학교 다른 게 방학 기간이 달라서 좀 그때 설렜던 거 같아. 화자SD2110742: 맞아. 방학에 고등학생 때는 우리가 막 공부해야 된다는 부담이 엄청 크잖아. [Question] 위 회사/학교, 학교생활 추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3: 요즘에 뭐 비트코인도 하고 부동산도 하고 하는데 우리는 사실 요즘에 좀 약간 위축이 돼 있는데 주변에 뭐 코인 가지고 재미 좀 본 사람 봤니? 화자SD2100764: 내 고등학교 친구 중에 하나는 코인으로 해서 굉장히 재미를 본 친구가 있지. 근데 그 친구는 코인을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해 공부를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하고 그래서 어 그렇게 하니까 돈을 벌 수도 있다는 거를 뭐 느끼긴 하는데 어쨌든 그 코인은 제 대부분 젊은 친구들이 하는 게 투기식으로 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런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될 거 같고 어느 정도는 내 친구가 하듯이 굉장히 연구도 많이 하고 공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 그거를 하려면 화자SD2100763: 코인이 일반 주식보다 아마 사전에 스터디가 되게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고 나 아는 그 내가 다니는 교회 선배 한 분이 그분은 뭐 전공도 경제과를 나오긴 했지만 코인을 좀 하는데 그냥 뭐 주식과 좀 다른 거겠지 해서 얄팍하게 생각했다가는 못 뺀다는 거야 재미를 근데 사실 그 과정 자체도 나이가 드신 분들은 좀 이해하기를 힘들잖아. 근데 그 양반은 꾸준히 관리하면 조금씩 한다 그러더라고 근데 그 네 말대로 요즘 학생 애들처럼 하면 좀 어렵지. 화자SD2100764: 근데 내 친구의 경우도 보면 그게 주식 시장 하고는 많이 다르잖아 주식 시장은 9시에서 3시 반에 끝나지만 고인은 24시간 주말 없이 계속 그 장이 열리기 때문에 한 시간 뭐 한 시 한 순간도 잘 그 마음을 놓지 못하는 그런 또 단점도 있더라고 그래서 보면 뭐 새벽 1시 2시에 와 가 문자로 알려 갖고 얼마 벌었다 뭐 이런 자랑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떨 때는 많이 떨어졌다. 응 그런 게 이제 시도 때도 없이 마음을 졸이면서 보는 경우는 그 많이 있더라고 보니까 화자SD2100763: 그 코인 나도 하는 분들 보면은 우선은 주식을 하든 코인을 하든 그 버는 분들은 부지런해. 그 우리처럼 나인 투 파이브 개념이 아니라 그냥 그거 할 때는 뭐 새벽이든 한밤이든 들어가는 거고 그리고 아무래도 그 쪽을 하려면은 개별적인 그 정보 수집 능력도 좀 있어야 되잖아 근데 우리는 뭐 주식 같은 경우도 그렇고 좀 우린 좀 막연하게 접근하니까 바이오가 좋다더라 뭐 전자주가 좋다드라 아니면 요즘에 뭐 정치 테마주가 좋다더라 이런 식으로 했으니까 바꿔야지 화자SD2100764: 맞아 그러니까 근데 내 생각에도 코인이 어느 시기가 좀 지나면 안정될 것으로 나도 생각이 돼 왜냐하면 예전에 그 보면 이제 고대도 우리가 처음에는 다 물물교환이었잖아. 화폐 개념이 없었을 때였고 이제 그 화폐 개념이 생겨서 종이나 엽전 이런 걸로 어떤 대가를 지불한다는 게 상당히 그때는 그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상황이었잖아. 그런 과정이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763: 시대의 환경이 바뀌고 하니까 그래도 이제 주식 같은 경우는 사실은 근대적 개념에서 시작한 거고 코인은 지금의 이제 아이티 기술 하고도 결합이 돼서 한 거고 하니까 계속해서 좀 봐야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그쪽에 나도 좀 시야를를 좀 많이 둘 수 있는 여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야 너희 동네 좀 주택 값은 어때 송파 쪽은 화자SD2100764: 우리 동네 집값이 많이 올랐지. 지금 음 뭐 계속 뭐 뉴스에서도 나오고 하지만 2 3년 사이에 얼마 80프로에서 90프로 그 정도 올라간 거 같아. 뭐 강남 다음이라고 하다 하다 보니까 많이 오르더라고 어쩔 땐 뭐 오르는 입장에서는 나쁜 건 아닌데 어 이렇게 올라도 되나 싶을 그럴 경우도 있어. 근데 뭐 문제는 문제지 그게 화자SD2100763: 많이 오르면은 사실 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데 보유자 입장에선 이제 보유세가 동반 되잖아. 세금 폭탄에 맞아야 되니까 그리고 또 그 집을 다른 그 집을 이제 그 정도 규모의 만약에 집을 산다고 할 때 내가 24억짜리 아파트에를 사는데 20억 짜리를 내가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그냥 엉겹결에 전에 좀 저렴한 가격 샀다가 그렇게 엄청 뛰었는데 내가 지금 세금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아니게 되면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게 되면 그것도 상당히 피곤해지잖아. 어려워지고 화자SD2100764: 그렇지 그런데 이제 집을 1채만 보유 했을 경우에는 어떤 물론 이제 안 오늘 거보다 오르는 게 낫긴 하지만 그게 또 큰 의미가 없는 게 다 같이 오르고 다 같이 내리기 때문에 1채만 보유한 건 큰 의미가 없는 거 같고 이제 여러 번 여러 채를 보유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은 방금 네가 얘기했듯이 이제 그럼 세금들도 문제가 될 듯 될 뿐더러 이제 그 사람들이야말로 이제 재산 증식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는 건데 우리 와이프가 그쪽에 관심 굉장히 많아 화자SD2100763: 관심은 이제 많은데 관심만큼 또 실탄이 있어야 되니깐 그게 문제인데 그게 문제인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잖아 너희 사는 지역도 강남 상고라 그래 가지고 그냥 나처럼 강북 사는 사람들은 여러 채 강북에 있는 거보다 똘똘한 1채를 가지고 있는 게 결정적으로 좋다. 그리고 또 요즘엔 그 세금 문제 때문에 집 여러 채 갖고 계신 그 부자들은 자식들한테 양도를 많이 한다 그러더라 화자SD2100764: 양도가 아니라 증여로 알고 있어. 증여를 하면은 그게 어떻게 보면은 그게 어 뭐가 그러더라 재산을 계속 보유하기 위한 일종의 편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거 기도하는데 그러니까 뭐 증여를 통하면 증여세가 좀 그나마 덜하거든 에 우리 와이프가 하는 얘기가 이제 그런 쪽으로 항상 얘기를 해서 1채를 더 사야 된다 뭐 그런 얘기들 하고 있는데 아까 얘기했듯이 총알이 문제지 화자SD2100763: 그렇지 내가 뭐 말을 잘못했네 양도가 아니고 증여인데 1채 더 있어 가지고 딸애한테 주면 제일 좋지. 근데 그게 이제 녹록치가 않고 우리 같은 경우는 지금 그때 이제 상황이 좀 그래 가지고 잠시 좀 우리 세를 살잖아. 근데 서울에 이게 셋값이 전셋값이 워낙 난리여 가지고 고민 중이야 그래서 아이가 아직 어리고 하니까 교육 문제 때문에 그리고 집사람 학교 근방이긴 한데 그래도 뭐 전에 지금 그 살던 아파트가 전세가가 예전에 3년 전만 해도 거기 매매가 거든 화자SD2100764: 맞아 그래서 그때 어 그 우리 동네의 경우에 3년 전에 전세가 한 5 6억 했었어 우리 아파트가 근데 지금 전세가가 그때 매매가였던 한 9억 정도 그리고 뭐 이제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아니 안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지만 호가는 뭐 15억에서 16억을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까 한 3년 전에 비해서 엄청난 큰 폭등이 있었던 거지 가격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정상인 게 아닌 거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막 그러 그러기 때문에 요즘의 이슈가 되고 있는 거고 이제 뭐 부동산 그쪽으로 와이프는 어떻게 뭐 관심이 많지 않나? 화자SD2100763: 우리 와이프 선생님이잖니 뭐 분필만 잡고 나도 뭐 사실 전에 그쪽 물 먹었던 사람이니까 그렇고 근데 또 요즘 생각해 보면은 그 너도 그랬을 건데 그냥 1곳에서 좀 더 뭔가 했던 뭐 그게 직장이든 학교든 안정적인 거를 그냥 좀 많은 수입을 원하지 않더라도 있었으면 지금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간혹 가다가 너 옛날 처음 회사 그 생 회사 생각 안 나냐 그 오토바이 관련해서 안 되던 회사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투자/부동산투자 현황 및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4: 산업이었지. 그때 내가 대리 달고 대리 1년차 달고 나왔는데 뭐 방금 얘기했듯이 그 회사에 굉장히 오래 있었으면 그야말로 뭐 그게 가장 좋은 재테크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뭐 들긴 하지만 그 당시로서는 또 그게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까 상황에 따라서 많이 변하긴 하는데 근데 뭐 아까 뭐 너 와이프는 어떠냐고 물어봤지만 이게 여자들이 또 특히나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편이잖아. 우리 와이프는 요즘 경매를 공부한다고 하고 있어. 화자SD2100763: 그거 아주머니들이 많이 해 경매 공부 그래서 또 내 초등학교 동창 애 하나가 아예 그냥 직업적으로 부동산 하는 애가 하나 있더라고 남자 저 동창인데 그 요즘에는 안 보이는데 전에 그 동창회 맨날 나가면은 애들한테 그 주택 경매 있잖아 법원에 공지 나오고 하는 거 그거 살펴보라고 한참 얘기하는 거야. 그래서 또 내가 아시는 분 한 분 내 교회 다니시는 어느 아는 분이 형편이 어려웠다가 그분이 면목동인가 휘경동에 경매로 그 아파트를 마련 했었어. 그 원래 정상가로 했으면은 사질 못 했겠지. 화자SD2100764: 맞아 그 경매가 큰 메리트가 있는 게 분명 하긴 한데 좀 뭐 알겠지만 우리 와이프도 뭐 어떻게 보면 교육계라면 교육계에 있었고 좀 이런 어떤 그런 부동산에 필드에는 경험이 전혀 없는 그런 그 사람이라 좀 걱정 되긴 하는데 요즘에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를 거의 틀어 놓고 살아. 책도 그쪽을 많이 보고 뭐 그런데 이제 이것도 정보 싸움 이잖아 정보를 어느 정도 고급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느냐 그에 따라서 많이 다른 달라지는 거라서 그거 우리 걱정이 되긴 하는데 이제 그렇지 노후가 걱정되니까 하는 얘기들이겠지 뭐 화자SD2100763: 그 유튜브 같이 안 봐 경제 공부 좀 같이 해 봐 와이프하고 화자SD2100764: 근데 뭐 나도 예전에 공부한다고 했었는데 이게 오히려 좀 뭐 나 같은 경우 안 좋은 결과를 많이 나와서 화자SD2100763: 그게 지금은 좀 신중해야지. 그리고 또 예전만큼 우리가 모험 걸기에는 너무 좀 조심스럽잖아 왜냐하면 애가 계속 커지고 오가면 내일 모레 또 학교 대학원 해야 되고 하니까 근데 이 때가 많이 사회가 변화하는 시기인데 또 너무 우리가 그냥 이렇게 좀 디프레스 돼 있고 의기소침해 있으면 그것도 안 될 거 같아 지금 당장 핵으로 운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갑은 좀 얇더라도 그래도 뭐 관심은 놓지 말고 계속 봐야 되지 않나 싶어 그래야지 또 우리도 어 뭐 100살까지 살 필요는 없겠지만 노후를 생각한다면 화자SD2100764: 그러니까 노후를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이제 우리가 어 걱정해야 될 부분이고 또 너나 나나 아직 애가 어리고 하다 보니까 교육적으로도 계속 교육비라든지 이런 것도 계속 고려를 해야 된다 보니까 이제 가지고 있는 재산을 잃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투자를 해서 뭐 어 그런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많이 준비를 하긴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이제 어떤 것인지 어떤 게 진짜 진주인지를 찾아내기가 쉽지는 않지. 화자SD2100763: 요즘에 그리고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뭐 미국 주식도 막 사고 한다 그랬잖아 그러니깐 사실 좀 시야가 넓은 사람들이 새벽까지 다 둘러보면서 하는데 그러기엔 우리가 좀 지금은 아무래도 약간 운신의 폭이 좁지 좁은데 한번 그 그냥 단순히 뭐 어떻게 투자한 뭐 이런 거에 대해서 그냥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트렌드 공부하는 분 내가 한 분 아는 분이 있는데 그래서 무슨 그 트렌드 코리아 뭐 이런 책도 나오잖아 거기 이제 저자로 들어간 사람인데 그러더라고 시대 흐름을 좀 보래. 너무 막연한 얘기 수도 있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보래 그러면 돈이 보인대. 화자SD2100764: 맞아 근데 어 그런 정보들이 이제 우리가 이제 계속 접하게 되지만 뭐 책도 있고 뭐 미디어들도 있고 많이 있지만은 한때는 그런 경제 관련 책들을 좀 많이 읽었어. 얼마 전에 그 사업을 하면서 이제 약간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많이 읽었는데 근데 거기서 들어오는 정보들을 어떻게 또 활용하느냐가 걔는 관건인 거 같아 그걸 잘못 해석을 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지 그래서 나 같은 경우도 뭐 하나 책 하나 읽었는데 좀 그런 내용들이 좀 있었어 그래서 좀 안 좋게 결로가 결론이 난 결과가 나와서 마음 아픈 경우도 있었는데 너는 어때 그런 쪽으로 좀 공부 좀 하고 있어? 화자SD2100763: 내 고등학교 동창 중에 하나가 그 친구 우리 학교 보경과 보험 경영학과 나오는데 그 세무사 하는 애거든. 근데 이제 내가 나중에 기회 되면 걔 이름 한번 얘기해 줄게 개미투자들의 거의 대부야 그래 가지고 뭐 그 간장으로 유명한 회사 한때 걔가 대주주였던 적도 있었어. 근데 걔 보면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 걔는 어릴 때 우리 또 기억에 우리가 고등학교 때 신문에 그 주식난이 처음 생겼는데 걔는 그때부터 주식 봤다는데 얘기하는 게 꾸준하게 매체를 접하면서 공부를 해야 된다는 거지. 그 책이라는 건 사실은 예전 정보 많이 있고 하니까 언론을 많이 보래. 화자SD2100764: 맞아 그렇게 해야 돼 그러니까 그런 것들 성공했다는 사람들 보면 이제 어느 한 순간에 된 건 아니고 그렇게 뭐 한 10년 20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을 하고 막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돈을 또 버는 거 같고 그러니까 내가 아까 했던 얘기도 아 이게 뭐 트랜드를 따라가긴 해야 되지만 아 요즘에 이게 뜬다 해서 그걸 따라 가면은 오히려 폭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 장기적으로 좀 봐야 되는 그런 게 재테크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763: 그 친구가 그 간장 회사를 얘기하면 다 아는 무슨 샘 무슨 간장으로 나오는 회사인데 그 모르는 사람들 없잖아 그런데 그 회사가 저평가가 됐다는 거야 근데 걔가 얘기하는 게 안 망하는 회사래. 그 회사가 이상한 짓을 안 하면 왜냐하면은 사람이 또 우리나라 한국식 식습관에서 그 장류를 안 쓸 수가 없잖아. 독보적인 브랜드고 그러니까 우리도 보면 그 친구만의 좀 조언을 들으면 어느 한 곳에서 꾸준히 하는 기업에 한번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좋을 듯 싶어. 내 생각은 그래.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투자/부동산투자 현황 및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31: 네. 혹시 좋아하는 음식 있으세요? 화자SD2001632: 네. 좋아하는 음식은요. 요즘 부쩍 파스타가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이렇게 밀 아니요. 그게 우유 카스 우유가 아니고 크림 파스타가 예전에는 조금 제가 느 느끼하고 싫어했는데 요즘은 먹으면은 왠지 고소하고 맛이 있어가지고 한 번씩 그 파스타를 찾아서 먹게 먹게 돼요. 근데 저는 치즈도 맛있고 저는 외국 가도 딴 사람들은 치즈 못 먹고 니글니글하다고 그러고 막 그러는데 저는 이상하게 외국 가서 김치 생각 한 개도 안 나고 그냥 파스타만 먹고 피자만 먹어도 1주일 정도 를 저는 견딜 수가 있고 버틸 수가 있더라고요. 저는 그러니까 예 친구들도 같이 외국 가면은 빵이랑 파스타 막 싫어하는데 저는 그것만 갖고도 계속 잘 먹을 수 있으니까 그게 조금 좋은 거 같아요. 왠지 저는 치즈도 고소하고 크림 소스도 고소하고 저한테 되게 고소하고 맛있어가지고 제가 맛있는 맛집 찾아다니면서 한 번씩 예 크림 파스타를 먹고 있어요. 근데 혹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 음식이세요? 화자SD2001631: 네. 저는 특히 탄수화물을 좋아해요. 고기를 먹지 않으니까 탄수화물을 주로 인제 즐겨 먹는데 얼마나 제가 탄수화물 좋아했으면 아유 빵집까지 운영을 하게 됐어요. 음~ 특히 인제 어렸을 때 추억이 어~ 혹시 기억이 나시 모르겠지만 어~ 시골에서 살다 보니까 뭐 보름달빵이든가 소보루빵 그걸 못 보고 자랐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이상하게 고기라든가 이런 육류보다는 이런 그~ 빵이라든가 이런 탄수화물 쪽이 많이 더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런 주변에 있는 파리바게트라든가 어~ 이런 빵집 가서 빵을 사먹다가 그리고 또 맛집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곳에 직접 뭐 1주일에 한 번씩 다니면서 사먹기도 했는데 아 내가 한번 직접 만들어서 먹는 빵은 어떨까 생각을 하게 돼서 어~ 제 가 가족들 설득해서 같이 빵집을 하게 됐는데요. 어~ 일단 어~ 빵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니까 아 너무 매력에 빠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어~ 정말 맛있는 빵이 어떤 걸까 해서 어~ 특히 어~ 소보루빵이라든가 그리고 단팥빵 이런 다양한 종류들을 만들게 되었고요. 어~ 만들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너무 많이 매력을 느꼈고 어~ 내가 솔직히 사먹은 거보다 내가 직접 만드니까 더 맛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재료도 연구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까 또 쌀빵도 만들게 되었고 아무래도 밀가루보다는 쌀빵이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직접 우리 농산물로 만든 쌀빵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를 해보니까 어~ 훨씬 소득도 많이 늘게 되었고 소비자들또 어~ 특히 빵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고 밀가루에 대한 위에 대한 부담감이 있던 분들또 거기에 대해서 위에 부담이 없어요. 너무 맛있어. 주변분들 소개해줬더니 너무 맛있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 저는 어~ 빵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 혹시 어~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이런 요리 같은 거 아니면은 뭐 장소 같은 데 그런 거 조금 어~ 추천 좀 해주실래요? 화자SD2001632: 아 네. 저 저도 빵 좋아하거든요. 저도 빵 바게트 빵 좋아하고 요즘 부쩍 앙버터 빵이라고 팥 앙꼬하고 버터랑 같이 든 빵이 있더라고요. 전 요즘 그 빵에 약간 매료되어갖고 그 빵도 좋아하고 저도 빵을 사가지고 아침 식사로 빵하고 샐러드하고 그냥 간단하게 잘 먹고 있는 편이거든요. 빵 참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에 솔직히 아침 차리고 뭐 귀찮고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빵하고 그냥 샐러드하고 그냥 우유 쪼끔 마셔도 포만감을 느끼니까 예 빵이 맛있는 거 같아요. 혹시 제가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요리 중에서 어~ 2년 전에 싱가포르 여행 갔을 때 먹었던 요리가 굉장히 전 기억에 남거든요. 그래갖고 저는 싱가폴 한 번 더 가게 된다면 다시 그 집을 찾아 가서 그 요리를 먹고 싶어요. 어떤 요리냐 하면은 그거 바다 바닷가재 가잰데 크림 파 크림 소스에 묻힌 그런 바닷가재예요. 근데 그 소스 소스가 제가 크림 소스를 좋 아까 좋아한다 그랬잖아요.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그 바닷가재하고 어우러져가지고 아주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갖고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뭘 요리를 지금까지 먹은 거 중에서 그~ 바닷가재에 크림 소스를 끼얹은 그런 요리거든요. 진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가지고 사진도 찍어놨는데 항상 제가 잘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제 코로나 끝나고 괜찮아진다면 다시 이제 여행 다니면서 맛있는 거도 먹고 싶고 또 작년에는 이맘때 홍콩을 갔었어요. 홍콩을 친구랑 둘이 자유 여행을 갔었는데 딤섬 맛집만 찾아다녀 다녔어요. 제가 먹는 걸 조금 좋아하거든요. 그 딤쩜 딤섬을 한 세 군데를 갔었는데 다 맛있게 먹고 와가지고 계속 예 딤섬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 저는 홍콩에 가면은 딤섬 맛집 굉장히 많거든요. 홍콩에 가면은 추천드리고 싶어요. 진짜 딤섬 맛있어요. 근데 저는 그렇게 딤섬이 그렇게 종류가 많고 그렇게 맛있는 줄 정말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진짜 코로나 끝나고 홍콩은 가까우니까 홍콩 가셔갖고 밤에 야경도 보시고 딤섬 맛집 찾아다니면서 이렇게 먹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아 그러면은 빵집을 하신다 그러셨는데 요즘 최근에 새로 개발한 빵이 어떤 건지 있으세요? 화자SD2001631: 네. 어~ 아무래도 인제 주변에 인제 그~ 사람들이 만들지 않는 빵을 한번 저도 새롭게 만들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쌀빵이다 보니까 아 그러면 그냥 쌀로 쌀가루로 빵을 만들면 그냥 어떻게 보면은 똑같은 빵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조금 연구한 끝에 쌀빵에다가 훨씬 더 소화가 잘되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를 하다 보니까 요즘 영탁이 막걸리 한잔 그러잖아요. 그래서 막걸리를 이용한 쌀빵을 한번 만들어 보자 해서 막걸리를 어~ 누룩을 가져와가지고 거기에서 누룩을 어~ 물에다 넣어서 발효를 시켜요. 그래서 발효한 막걸리 엑기스를 가지고 쌀가루에다가 막걸리 엑기스를 집어 넣어서 반죽을 해요. 그렇게 해서 직접 물론 처음에는 시도를 몇 번 했는데 실패를 조금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은 막걸리에서 보면은 신맛이 있기 때문에 만들었는데 빵 만들었는데 거기에 쉰내가 나서 포기했고 그러다 보니까 숙성 과정을 조금 변경을 해서 몇 번 도전해서 하다 보니까 정말 내 입맛에 맞는 그런 빵이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발효 종을 가지고 다양한 빵에다가 식빵에다도 넣어보고 단팥빵에다가 소보루에다가 단과자빵에다가 여러 가지에서 접목시켜서 그 빵을 만들게 되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먹어 보고 또 가족분들한테 추천해주고 또 그러다가 이제 인제 소비자들이 와서 시식을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던 거예요. 아 특히 인제 나이가 인제 100세 되신 할머니 한 분이 오셨는데 내가 먹어본 이때까지 빵 중에 내가 사실 위가 약하다 보니까 소화가 안 됐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빵을 개발할 수가 있었느냐 사실 주변에 빵집들 보면 어~ 소화가 안 돼서 못 먹는 게 대부분 태반이었는데 특히 쌀빵이라 해서 호기심을 가져서 여기 가게 한번 들려봤다 그런데 막상 와서 보니까 먹어보니까 어~ 처음에는 쪼금만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소화가 안 될까 봐 근데 먹어보니까 이상이 없더래요. 그래서 또 인제 제가 만든 그 막걸리 빵을 그걸로 해서 또 먹어보니까 이제 소화가 잘되신 거예요. 그래서 그 할머님이 또 주변에 또 지인분들을 또 많이 소개를 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빵집을 하면서 되게 매력을 느꼈던 게 아 내가 그냥 하나의 소득을 올리는 것보다 우리 소비자분들이 오셔서 이 빵의 매력을 느꼈고 특히 소화가 잘된다 응 이렇게 맛이 빵이 맛이 있어서 주변에 많이 소개를 받고 그리고 그랬을 때 저는 그~ 거기에 대한 기쁨을 많이 느꼈던 거 같아요. 네 음~ 혹시 그~ 요리 재료 중에 본인이 직접 만든 것 중에 나만의 그 요리법 같은 거 혹시 추천해줄 수 있나요? [Question] 위 먹거리, 추천, 좋아하는 음식, 개발, 요리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32: 제가 그렇게 요리를 잘 못해요. 나이는 많은데 요리를 잘 못하고 김치도 지금까지 거의 매번 시댁에서 갖다 먹고 또 시어머니가 또 그렇게 항상 만들어주셔서 김장 보내시고 하니까 제가 할 기회가 없기도 했지만 그러다 보니까 제가 시도하지 않았거든 김치 같은 거도요. 그런데 저의 아들이 이제 대학교 졸업하고 인제 막 취업을 했어요. 그런데 항상 엄마가 싸주는 김밥이 맛있다고 그래요. 사실 김밥은 요리도 아닌데 원래 집에서 따뜻한 밥에다가 참기름 넣고 이렇게 갖은 재료를 이렇게 넣고 하면은 맛있잖아요. 그래서 아들이 막 제가 김밥 싸면은 나와가지고 막 세 줄씩 먹어요. 저는 엄청 뿌듯해요. 예 막 막 해가지고 이제 딱 따뜻한 김밥을 먹일 수 있으니까 또 거기도 치즈 넣어주면 훨씬 좋아하고 하여튼 저 닮아서 그런 우리집 애들도 치즈를 조금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요리도 아닌데 김밥을 조금 애들 위해서 자주 싸주고 그리고 닭볶음탕을 그래도 조금 맛있게 하는 거 같아요. 닭을 어~ 끓는 물에 삶아서 데쳐 내갖고 찬물에 한 번 헹궈가지고 거기다가 양념을 넣고 감자 양파 뭐 당근 넣고 그렇게 하면은 조금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그전에 예전에 티브이에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닭볶 닭볶음탕을 하는데 닭을 씻지도 않고 그냥 하더라고요. 팩에 있는 닭을 그대로 넣어갖고 하더라고 아오 저걸 어떻게 먹지 막 저 엄청 끔찍했거든요. 정말 닭은 기름기 깨끗이 씻어가지고 끓는 물에 한 번 살짝 데쳐내는 게 그게 관건이고 좋은 거 같아요. 그렇게 하면 훨씬 담백하게 기름기도 없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으 같으니까 또 잡내가 없더라고요. 조금 또 삶을 때 요즘 보니까 뭐 소주를 쪼끔 넣어서 삶으라 그러더라고요. 살짝 데칠 때 그럼 훨씬 더 잡내가 없다 그래가지고 요즘 또 그런 방법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은 어~ 빵집에 그 쌀빵 아까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 쌀빵 엄청 먹고 싶네요. 근데 서울에 있으 서울에서 하시는 거죠? 화자SD2001631: 네. 근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잠깐 쉬고 있어요. 네. 그래서 어~ 나중에 인제 제가 기회가 되면 한번 또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 다시 오픈을 해서 어~ 소비자들한테 어~ 제가 그동안 인제 쉬고 있으면서 또 나름 쌀빵에 대한 레시피를 한번 또 연구를 하고 싶어요. 음~ 어~ 일단은 제가 쌀빵을 하면서 또 다른 레시피 특히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빵을 먹을 줄만 알지 빵을 할 줄은 모르잖아요. 그런데 외국은 대부분 집에서 빵을 만들어 먹어요. 근데 우리나라도 요즘 가정집에 보면 새로 입주하는 데 보면은 이런 오븐들이 다 안에 장착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빵을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간단하게 제가 레시피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음~ 일단은 식빵을 우리가 특히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가 있어요. 어~ 가장 쉬운 방법은 어~ 집에 오븐이 있으면 요즘에 다이소나 아니면 가까운 청계천 쪽에 보면은 이런 빵을 만들 수 있는 틀이 있어요. 틀을 먼저 일단 준비를 해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간단하게 인제 제가 레시피를 얘기하면 식빵 같은 경우가 가장 만들기 쉬운 부분인데 왜 다른 레시피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복잡하게 물론 야채라든가 이런 레시피들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근데 식빵은 한 일고여덟 가지 아니 여섯 가지 재료만 들어가면 돼요. 일단은 우리가 어~ 주변에서 음~ 마트나 가게 되면 밀가루를 구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밀가루는 어~ 특히 강력이라고 있어요. 밀가루 종류도 보면은 우리가 보통 중력을 많이 매장에서 판매를 하는데 강력 밀가루가 필요해요. 강력은 어떤 특징이 있냐면 단백질 함유량이 20프로를 넘는 거를 강력이라 하고 그다음에 10프로는 중력 10프로 미만은 박력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강력 밀가루가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물 하고 소금 음~ 그다음에 설탕 이거만 있으면 끝나요. 크게 어려운 부분 없잖아요. 이제 일단 중요한 거는 비율인데 비율은 어~ 제가 어~ 만약에 하 원하신다면은 인제 그때 한번 조금 큰 틀에서 알려줄 건데 일단은 강력에다가 어~ 물을 집어 넣어요. 그리고 소금 설탕 어~ 적당하게 집어 넣고 [Question] 위 먹거리, 추천, 좋아하는 음식, 개발, 요리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95: name1 씨. 화자SD2101396: 네. 화자SD2101395: 요즘 코인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 name1씨 넣은 코인도 좀 많이 떨어졌어요? 얼마나 떨어졌어요? 화자SD2101396: 네. 저 보니까 엄청 떨어졌네요. 보면은 지금 들어갔는데 다 빨간 불이긴 하거든요? 근데 제 것만 잔뜩 떨어져 가지고 제가 지금 세 군데 들어갔거든요. 저 거의 반타작 났어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1395: 응. 일단 본인 실수라고 생각하구요. 지금 저 같은 경우에도 마이너스 31 점 87프로거든요. 지금 굉장히 많이 떨어져 가지고 거의 뭐 망연자실 수준인데 아 이게 지금 오르긴 오르는데 너무 안 오르는 것 같아 가지고 지금 너무 지금 경제적으로 지금 살 수가 없어요. name1 씨는 좀 경제적 여유가 어느 정도 지금 되는 편이에요 지금? 화자SD2101396: 저 지금 완전 없구요. 지금 비트 코인에 추가로 넣을 돈도 없는데 내 37프로면 별로 안 떨어지셨네요. 저는 지금 55프로거든요. 화자SD2101395: 화자SD2101396: 장난 아니죠? 이거 제가 팀장님이 추천해 주셔 가지고 처음으로 입문했는데 이거 기다리면 오르긴 오르나요? 화자SD2101395: 아 지금 마이너스 55프로라고요? 화자SD2101396: 네. 화자SD2101395: 아 진짜 찐으로요? 화자SD2101396: 네. 찐으로 정확히 말씀해 드릴까요? 55 점 일 칠 일 팔 왔다 갔다 하네요 계속. 화자SD2101395: 코인 종목 뭔데요? 화자SD2101396: 제가 뭐뭐 들어갔냐하면요. 일단 네온은 예전에 들어갔고요. 플로우 들어갔고 이케씨는 그냥 새로 생겼길래 한번 넣어 봤거든요. 근데 조금밖에 안 넣었어요. 그 세 개. 세 개 넣었는데 지금 이렇게 했어요. 세 개 다 괜찮은 애들 아니었나요 원래? 화자SD2101395: 아 근데 저도 네오 들어갔는데 지금 너무 너무 떡락해 가지고 도저히 이거는 물려 가지고 나올 수가 없고 큰일이네요. 어디 이제 돈이 막 이렇게 너무 내려가니까 이대로 돈을 진짜 잃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데 요즘에 화자SD2101396: 화자SD2101395: 뭐 name1 씨는 어디 돈이 좀 들어오는 뭐 그런 데가 있어요? 화자SD2101396: 아니요. 요즘 저도 돈 수익이 없어 가지고 안 그래도 단기 알바 이런 것 찾아 보면서 하고 있거든요. 요즘 주식도 많이 하던데 주식은 관심 없으세요? 보니까 주식이 좀 더 안정적이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어 좀 수익이 좀 많이 나면은 시작하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할 기회가 안 생겨 가지고 못 하고 있어요 저는. 화자SD2101395: 아 그 주식은 저는 별 관심 없고요. 그 그 요즘에 돈을 좀 벌려고 하다 보니까 창업하는 게 경제적으로도 좀 요즘에 코로나 시국도 좀 있고 뭔가 좀 창업을 해서 온라인 쪽으로 돈을 뭐 벌어 보는 건 어때요? 화자SD2101396: 어. 괜찮은데요. 저도 창업 계속 생각 중이었거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재택 근무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저도 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어. 쇼핑몰 같은 것 하면은 좀 재밌을 것 같은데요? 화자SD2101395: 오 그러면은 쇼핑몰을 한번 이참에 해 보시는 게 어때요? 쇼핑몰 이름 뭘로 하고 싶어요? 화자SD2101396: 쇼핑몰 어. 이름 뭘로 할까요? 약간 뭐 뭐 소름 돋는다 약간 이런 것 해 가지고 응용해서 해도 될 것 같고 근데 쇼핑몰 하면은 그 수익이 나긴 날까요? 화자SD2101395: 요즘 보니까 코로나라서 사람들이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쇼핑을 하는 경우가 조금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많을 것 같아요. 근데 뭐 아까 이름을 뭐 새싸 뭐 그런 건 좀 이상하구요. 제가 봤을 때는 저 뭐 아. 이지 왜 이런 것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이름으로 하면은 좀 이지하게 쇼핑몰 운영하다가 돈이 들어오지 않을까 그러면은 조금 더 성공적인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아 막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뭐 상호명도 어떻게 보면은 창업을 할 때나 뭐 이거 경제적으로 봤을 때 좀 연관성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1396: 이지요? 이지 너무 너무 구린데요? 너무 이지하게 생각하시는 것 아니세요? 이지 말고 다른 것 생각해 보시구요. 데 창업하려면 돈도 많이 필요한데 일단 요즘 재테크도 좀 해야 될 것 같거든요. 뭐 적금 같은 것 그런 것은 안 드세요? 화자SD2101395: 아 맞다. 오늘 안 그래도 아 진짜 이거는 찐인데 국민 희망 청년 적금 화자SD2101396: 화자SD2101395: 저 오늘 신청하는 날이라 가지고 신청을 했거든요. 데 이게 지금 그거 아세요? 저거 이게 밀려 가지고 이거 국민은행 스타뱅킹으로 이거 가입하는 거였는데 지금 폭주해 가지고 서버가 막혀 가지고 제가 이거 계속 기다렸다가 가입했거든요. 이 상품이 이자가 6프로나 금리가 6프로까지 이렇게 준다고 해 가지고 되게 좋은 것 같은데 요 상품 알고 계세요? 화자SD2101396: 헐 근데 저는 국민은행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농협은행으로 해서 신청하려 했었는데 농협은행은 4프로라고 하더라고요. 국민은행은 좀 많이 주네요. 근데 서버 막히면은 이제 신청 못 하는 거예요? 아니면은 다음에 또 신청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화자SD2101395: 아 이게 일정 기간이 있는데 제가 알아보니까 지금 5부제로 실시가 되고 있어 가지고 본인이 해야 될 때 놓치면은 좀 기다렸다가 나중에 좀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곤 하는데 아 농협은 금리가 이자가 4프로밖에 안 된대요 다른 것 아예 없고? 화자SD2101396: 아 제가 아직은 물어보진 않았고 그냥 검색해 봤을 때 뜬 게 저는 농협이 제일 센 줄 알았거든요. 농협이 제일 위에 있고 4프로 이렇게 뜨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어. 농협 괜찮네 했는데 국민은행 6프로라니까 약간 어. 국민은행으로 해야 되나 이 생각도 들고 약간 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네요. 한번 어 내일 한번 은행에 전화해서 한번 물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럼 오늘 신청 못 하신 거예요? 화자SD2101395: 아니요. 저는 신청했습니다. 신청해 가지고 일단은 50만 원 넣어 놨는데 name1 씨 보니까 국민은행도 5프로거든요? 5프론데 처음 그거 또 적금 통장 개설해서 만들면 0 점 5퍼센트를 더 준다고 하고 거기에 뭐 자동 이체를 등록을 해 놓으면 또 0 점 3프로 해 가지고 정확하게 거의 5 점 8프로? 정도 받아서 굉장히 요게 나중에 2년 뒤에도 그렇고 뭔가 경제적으로 봤을 때 본인이 이자를 많이 챙겨 갈 수 있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빨리 name1씨도 가입하시는 게 좋은데 이게 선착순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인이 지금 이번 주 금요일이잖아요. 국민은행 스타뱅킹 그 해서 집 근처 가셔 가지고 한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화자SD2101396: 아 금요일이니까 어. 저는 이틀 남았네요. 그럼 내일 바로 국민은행에서 한번 통장 개설해야 될 것 같아요. 어. 그러면 이제 한 달에 50만 원 씩 넣으면은 이제 2년 동안 하니까 오 그래도 괜찮겠네요 하면은. 근데 오늘 거기 취업 지원 센터 거기서 전화 왔던데 거기서도 이제 상담 끝나면은 50만 원 또 들어온다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 통해 가지고 이제 적금도 하고 재테크 하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어. 근데 그 일자리 지역센터에 지역센터에서 연락 오시지 않으셨어요 오늘은?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비트 코인, 창업, 쇼핑몰 운영, 적금, 주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95: 어? 왔어요. 어. name1 씨랑 저랑 똑같은 날인가 원래? 화자SD2101396: 저는 내일까진데 오늘 연락 오셨더라고요. 저 어제 그거 그 설문지 조사 그거 했잖아요. 그래 가지고 확인 차 연락 왔다고 하고 이제 학원 제가 다니고 싶다 하니까 그러면 이제 지원해 주신다고 해 가지고 그 3월 3일에 상담할 때 그때 설명을 다시 해 주고 한다고 하는데 학원은 제가 가서 상담을 한번 해 보래요. 그 삼선에 그린 학원이랑 그런다 해 가지고 보니까 그 웹 디자이너 그 웹 디자이너 그런 게 과정이 3월 10일부터 시작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지원을 다 해 주신대요. 100프로 지원이 된대요. 화자SD2101395: 어. 그러면 경제적인 면에서 학원비를 조금 아낄 수 있겠네요. 그래. 저도 아까 통화한 것 들었 받았는데 어쨌든 지금 28일 날에 한 번 더 상담하면 50만 원 넣어준다고 하니까 그것도 좋은 것 같고 지금 또 회사를 퇴사해 가지고 많이 경제적으로 좀 그랬는데 좀 이런 지원센 지원이 돼 가지고 좋은 것 같애요. 근데 name1 씨 그러면은 일단 name1 씨 집 가 가지고 한번 전화 그거 학원에다가 전화해서 상담해야 된다 하거든요 꼭 안 가고. 서 해 가지고 학원 같이 물어 봐도 좋을 것 같은데 뭐 name1 씨는 따로 근데 이제 2년 동안 계속 적금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그 뭐 돈들은 다 어떻게 이제 경제적으로 이렇게 살아가실 계획이 있나요? 화자SD2101396: 아 거 안 그래도 요즘 제 지원해 주는 것도 많긴 한데 그래도 이제 좀 경제적으로 이제 스스로 자립심도 키우고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제 창업을 해 가지고 창업을 해 가지고 창업을 해서 수익 얻은 걸로 이제 재테크 해 가지고 돈을 벌면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보니까 일자리 지원 사업도 그렇고 또 이제 나라에서 해 주는 이 적금 같은 것도 그렇고 생각해 보 찾아보니까 좀 재테크 할 것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런 정보들은 보통 어디서 들으세요? 화자SD2101395: 아 저는 부모님한테 듣거나 아니면 주변 지인들이 좀 추천을 해 준다거나 보통 그런 식으로 많이 알아서 제가 찾아서 또 한 번 더 보고 그렇게 하는 편이긴 한데 그러면은 앞으로 계속 50만 원 씩 나가지만 창업도 하면서 뭔가 돈이 이제 수익이 나야 되잖아요. 그런 수익 같은 것은 광고도 해야 되고 뭐 예를 들어 쇼핑몰을 한다고 해도 쇼핑몰 할 때 수익을 내려면 여러 가지 옷도 사입도 해야 되고 하는데 그럼 사입하는 비용도 또 들 거고 광고할 때 광고비도 들 텐데 화자SD2101396: 화자SD2101395: 그런 것들은 다 어떻게 초반에 이렇게 처리를 하실 하실 생각이신지 좀 궁금하네요. 화자SD2101396: 아 그래도 일단은 그 전에 저도 적금하면서 모아둔 게 있었으니까 일단은 그걸 투자해 가지고 하면은 나중에 또 경제적으로 또 수익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아 근데 아니 요즘 비트 코인은 보니까 오를 생각이 없던데 이거 진짜 그대로 두면은 오르긴 오르나요? 근데 이렇게 떨어진 것을 제가 물론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본 적이 없어 가지고 어. 오르려면 한 몇 년 걸릴 것 같아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비트 코인 계속 하실 거세요? 화자SD2101395: 네. 저는 계속 안 하고 싶어도 물려 있어 가지고 뭐 빼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이제 하고 있는데 화자SD2101396: 화자SD2101395: 언젠가는 오르지 않을까 일단은 조금 계속 기다려 보면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나중에 대박나 가지고 부자가 돼 가지고 어. 회사 하나 차려 가지고 어. 거기 이제 뭔가 이제 다른 사업도 해 보고 뭐 그런 여유를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게 지금 바람인데 비트 코인 지금 제가 추천을 좀 드리면은 지금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수익이 좀 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마진이 남 그 넣을려면 우리가 들어갔던 때가 너무 네. 너무 너무 오래돼 가지고 지금 떨어졌을 때가 원래 들어가는 기회거든요. 화자SD2101396: 근데 제가 이것도 예전에 들어간 것도 다 떨어졌을 때 들어간 거거든요? 근데 더 떨어지더라고요. 이게 감을 못 잡겠어요. 지금 어디 추천해 주시는 거예요 그러면? 제가 네오가 4만 원 초반에 들어갔는데 이게 엄청 괜찮을 때 들어갔었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완전 2만 원대로 해 가지고 거의 반타작 가까이 손해봤네요. 화자SD2101395: 하 네오 그 저도 약간 네오한테 좀 배신을 당했는데 네오가 지금 2만 얼마까지 떨어져 가지고 큰일이긴 큰일이에요. 그래서 지금 저도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 가지고 일단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돈을 너무 많이 넣어 놔 가지고 지금 제가 일상에도 조금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가지고 이 돈을 빨리 빼야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곤 있어요. 지금이라도 뺀다면 좀 손해를 보긴 하지만 어. 그래도 경제적인 여유가 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뭐 코인 아니더라도 뭐 주식 이런 것도 하잖아요. 아까 들어보니까 주식 관심 있어 하시는 것 같은데 주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1396: 저도 주식은 하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장 주식은 좀 장기 투자다 보니까 어. 좀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이 찾아보고 있긴 해요. 근데 보니까 주변에는 전부 다 주식을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공부를 많이 해 보려고 하는데 근데 보통은 시드머니라고 해 가지고 돈을 좀 많이 모아 둔 상태에서 한다고 하니까 이제 공부 좀 열심히 해 보려고 해요.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비트 코인, 창업, 쇼핑몰 운영, 적금, 주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448: 저는 몸무게가 조금 일정 수준에 있다가 약간 폐인처럼 방콕 생활을 하면서 이제 급격하게 한 6개월 1년 동안 급격하게 살이 올랐다가 그거를 다시 이제 다이어트 해서 빼고 또 올해 코로나 때문에 한 3월 제 2월까지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나서 3월부터 7월까지 정말 손에 꼽을 만큼 만 밖에 나가고 계속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계속 배달 음식 먹고 하다 보니까 살이 또 이제 찌고 지금은 다시 다이어트 중이 고 항상 이게 반복 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일정 수준 그러니까 사람들을 보면 요즘은 뭐 근육질을 좋아하고 음~ 그리고 탄탄하 거나 슬림한 사람을 좋아하는 추세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좀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요즘엔 뭐 어떤 연령대든 관리하는 사람을 많이 선호하니까 그게 트렌드가 돼서 한편으론 힘들기도 하고 한편으론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다들 관리를 하는 추세라서 한편으론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뭐 다이어트 하신 적 있으세요? 화자SD2002449: 저는 일단은 어~ 남들보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어서 다이어트 굳이 안 해도 상관은 없지만 아~ 제 기준에서 아~ 살 찐 거 같다 하면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어~ 밥을 안 먹기보다는 당연히 전에 먹었던 거에 비해서 양을 줄이고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을 먹고 채소 위주로 먹는다든가 그런 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근데 지금 시즌이 코로나로 인해서 아까 말했던 거처럼 이제 배달만 시켜먹고 집에서 잘 안 나가고 활동적이게 활동을 안 하다 보니까 뭔가 배가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어 원래 이제 옛날에는 배에 군살이 없었는데 아~ 군 군살이 없었는데 이제는 막 좀 접히거나 예전에는 몸을 숙여도 접힌 적도 없었는데 이제는 좀 접히는 게 보여가지고 아~ 나이를 먹으니깐 배도 나오고 활동적이지 않으니깐 배가 나오는구나 그래서 또 이제 막 내장지방 그~ 이제 비만 그것도 찾아보고 아~ 보니깐 여자 같은 경우는 근육량이 남자보다 없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해서 살을 빼는 게 맞고 배는 남자는 근육량이 여자보다 많고 있기 때문에 그냥 그냥 뛰어가지고 유산소 운동만 해도 뱃살은 빠질 거다라고 이제 의사분들이 많이 답변들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는 이제 뛰는 거는 조금 재미가 없어가지고 그냥 하루에 이제 푸시업을 뭐 100개에서 200개 정도씩 한 해놓고 뭐 그거보다 더 넘게 할 때도 있고 그래서 뭐 특별한 날이 아니면 그냥 매일 지금 꾸준히 하고 있고 제가 또 술을 많이 좋아해가지고 이제 막 술배다 뭐다 이렇게 하는데 그것도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것도 맞는 거겠죠. 아무래도 술배가 나 술배도 있으니까 조금 더 배가 나오는 거 같아가지고 요즘엔 여하튼 그렇게 운동을 해가지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푸시업도 재미가 없어가지고 몸에 이제 알 배기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깐 얘기를 하니깐 친구들이 이제 무게를 쳐야 된다 무게를 더 몸에 두른 다음에 푸시업을 하면 알이 배길 거다 하는데 뭐 딱히 몸에 뭐 두를 것도 없고 제가 헬스장은 돈이 아까워서 안 가는 스타일이어서 근데 이번에 이제 느낀 거죠. 헬스장 조금 가야 되나 했는데 이제 일단은 맨몸 운동을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이제 철봉으로 좀 운동법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철봉으로 운동하고 그러니까 배도 빠질 수 있는 운동도 있고 어~ 그리고 이제 맨몸 운동을 또 배우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말해서 어~ 철봉에 대한 이제 기술이나 그런 거를 조금 배우려고 하고 최종적으로 제가 바라보고 있는 철봉은 머슬업이라는 기술인데 보통 철봉을 하면 이제 어깨라인까지만 올라오는데 그거를 넘어서서 배까지 쭉 올리는 기술인데 그거를 좀 운동해서 이제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면은 한두 살 먹고 몇 년 뒤면 이제 30댄데 관리하는 게 맞는 거 같고 그래서 지금은 또 이제 다이어트 에 플러스 건강도 안 좋아진 거 같아서 원래 비타민도 안 챙겨먹는데 비타민도 챙겨먹고 있고 어~ 원래 저는 제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음~ 몸에 나쁜 거에 있어도 그냥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이제 담배도 담배를 피다가 계속 코피가 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 이것도 아닌 거 같다 해가지고 솔직히 바로 끊기에는 습관이라는 게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요번 주까지만 담배를 피우고 금연까지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하나 바꿔가면 남들보다 조금 더 어~ 질 좋은 삶을 살지 않을까 싶어서 굉장히 기대도 중이고 그렇게 뭐 다이어트나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어~ 혹시 건강을 어떻게 뭐 챙기시는 비결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2448: 저는 따로 이제 비타민 같은 경우야 그거는 이제 어렸을 때부터 저도 먹곤 했는데 음~ 아무래도 운동을 한다 함으로써 건강을 챙겨야 되는데 유산소 운동을 전 좀 좋아하지 않은 편이어가지고 무산소 쪽으로 이제 말씀해주셨던 푸시업이라든가 뭐 집에서 혼자 스쿼트도 하고 뭐 레그레이즈도 하고 하다가 누나가 이제 집 근처 헬스장을 자기가 직 다녀보니깐 여기 시설도 좋고 트레이너들도 딱히 영업하지 않아가지고 괜찮다 해가지고 누나 추천으로 세 달 정도 아~ 네 다섯 달 을 이제 예전 살던 지역에서 그~ 그쪽 헬스장을 다녔어요. 근데 거기서 이제 말씀해주신 무게를 친다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집에서야 무게 없이 하는데 거기서는 무게를 중량이 더 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그때 꾸준히 했고 지금은 이제 집 근처 가 이제 한강 공원 있어서 거기 러닝을 소모임 을 하나 들게 되면서 거기서 러닝 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어요. 저도 그리고 저도 흡연을 한 지 조금 오래돼가지고 주변에서 가족들 뭐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비흡연잔데 저만 흡연자여가지고 저도 담배를 안 피고 있을 때 상대방이 흡연을 하고 오면 냄새도 냄새고 같이 있기 싫어가지 고 불쾌한 경험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그게 좀 민폐라는 심정이 조금 있는데도 흡연을 계속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금연까지 바라본다고 하셨을 때 그~ 어떤 영화에서 그런 대사가 있었죠. 넌 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대사 그게 좀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저도 술을 좋아해가지고 어느 순간부터 술배가 나온 것도 이게 생각 보다 점점 커져가지고 요즘은 술을 거의 이제 약속을 잡게 되더라도 전처럼 처 저번 아~ 예전처럼 2차 3차 넘어가지 않고 1차에서만 빠르고 아~ 짧고 굵게 하는 식으로 끝내면서 시간이나 돈 그리고 마시는 이제 알코올 양도 줄이려고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거 같아요. 요즘은 이제 코로나가 1단계로 줄어들면서 사람들이 제가 한강 공원 걷거나 뛰거나 할 때 보면 마스크를 생각보다 안 쓰는 사람도 생기더라고요. 뛰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숨 차서 벗을 수 있는데 걷는 사람들도 가끔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근데 주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그 사람들을 한 번씩 쳐다보면서 가더라고요. 이제 속으로는 뭔가 안 좋은 말을 아마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면 건강 쪽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화자SD2002449: 아까 말했던 거처럼 비타민을 챙겨먹고 운동도 다이어트 겸 건강으로 그렇게 챙기고 있고요. 그래서가지고 지금은 조금 어~ 신체적인 건강도 챙기고 있지만 멘탈적인 건강도 많이 챙겨야 되는 부분이고 그런 시기인 거 같아서 어~ 아까 이제 제가 뭐 신체적인 건강을 말씀드렸다면 이번에는 이제 멘탈적인 건강으로는 어~ 책을 읽고 혹은 뭐 밤에 어디 가서 야경을 본다든가 그리고 또 어~ 뭐 밤에 뛴다든가 혹은 친구들과 이제 좋은 얘기 나누면서 멘탈을 챙긴다든가 그렇게 건강을 챙기고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그래도 이거 이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 이런 식으로 멘탈 건강해도 집에 오면서 이제 공허함이 남고 음~ 좀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어~ 뭐 내가 왜 살고 있는지 왜 살아야 되는지 그런 것도 신경 신 그런 거부터 신경을 쓰기 시작해서 어~ 다른 친구들의 멘탈은 어떻게 괜찮은지 이렇게 조금 어떻게 보면 건강 챙 그 멘탈이라는 건강을 챙기려고 나갔는데 다시 집에 오면 좀 피폐해지는 이게 반복이 되고 있어서 요즘에는 좀 다른 식으로 좀 바꿔야 될 거 같더라고요. 제일 좋은 거는 정말 조금 생각이 많아지지 않도록 굉장히 바쁜 삶을 사는 것 또한 그게 신체적으론 힘들지만 어~ 멘탈적으로는 건강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게도 지금 이제 계획 중인 부분이고 아~ 그러면 이제 생각할 시 시간도 없이 내 몸이 힘들어서 뻗어서 잠이라도 자겠다 뭐 이렇게 는 뭐 계획 중인 거 같아요. 뭐 그거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찾아서 어~ 실천하지 않을까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몸무게, 운동, 비타민, 비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81: 요즘 올림픽 시즌이잖아 원래 올림픽 같은 거 관심 없어서 안 보고 있는데 애들 인스타 스토리에 계속 올라오는 거 보니까 관심 갖게 되더라고 어제 우리나라 선수가 매달 땄다 해서 되게 기뻐 화자SD2101480: 나도 원래 올림픽 첫째 날 아 원래 올림픽을 안 보고 있었다가 어제 우연히 틀어서 보게 됐는데 그 처음 예전 경기에서 안 좋게 평가 판정을 받은 선수가 이번에 금메달을 딴 거 보고 내가 원래 잘 보지 않는데도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더라고 그래서 앞은 앞으로 남은 경기도 좀 챙겨 보고 싶더라 화자SD2101482: 나도 운동에 그렇게 관심 있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올림픽 시즌에는 잘 챙겨 보는 편이거든 그래서 대충 경기를 많이 봐 뒀는데 그 선수가 편파판정으로 인해서 좀 억울하게 1등 자리를 놓쳤는데 그래서 나도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거든 근데 그 선수는 오히려 그 결과를 승복하고 어 다음 경기에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그런 선수의 스포츠 정신에 일단 나는 너무 감동을 받았고 근데 그런 노력을 통해서 어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거 같아서 나도 다 뿌듯했어 화자SD2101481: 그리고 뭔가 작년부터 운동에 돈을 쓰게 되더라고 작년부터 운동에 관심 많아 가지고 배드민턴이랑 뭐 클라이밍이나 수영 같은 것도 막 배우고 싶어지고 그래가지고 요즘은 헬스랑 필라테스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 뭔가 활력이 넘쳐지더라고 화자SD2101480: 맞아 나도 원래 이 말이 무슨 소린지 몰랐거든 근데 내가 필라테스를 한 1년 좀 안 되게 했었는데 하다가 그만두고 뭐 코로나도 있고 하니까 어디 안 가고 되게 침대에 많이 누워 있었어 그래서 자꾸 일어나서 일어나 있어도 계속 졸리고 무기력하고 이런 게 많이 반복되더라고 근데 이번에 운동 시작하고 나서 그것이 되게 많이 나아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되게 놀랐어 화자SD2101482: 나도 지금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나도 하기 전에는 많이 내가 좀 쳐지는 게 느껴지고 그리고 내 건강이 별로 관심이 없었거든 근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괜히 그 뭐지 인바디도 더 자주 재보려 하고 내 건강에 더 관심을 가지려고 한 게 보여서 건 운동을 시작하는 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필라테스가 너무 비싸 가지고 그거를 하는 게 지금 계속하는 게 맞을지 고민이 되는데 네가 필라테스랑 헬스를 지금 동시에 하고 있다 했잖아 어떤 게 더 도움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481: 어 헬스는 약간 다이어트랑 근력 운동 그냥 근육 생기는 거 그런 거고 필라테스는 약간 자세 교정에 좋은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는 둘 다 하는 게 좋은 거 같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헬스만 하는 걸 추천해 화자SD2101480: 나도 막 방학 때나 이럴 때는 좀 집중적으로 다른 운동을 하고 어차피 학기 중에는 시간이 시간 여유가 좀 없잖아 그래서 만약에 학기 중에 운동하고 싶으면은 헬스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나도 지금 하는 게 복싱이랑 피티 같은 거 같이 하는 건데 어 필라테스 이거 약간 헬스랑 비슷한 느낌이잖아 근데 둘이 되게 다른 것 같았어 그리고 필라테스 했을 때 나는 도움을 많이 봐서 이게 끊고 나니까 알겠더라 자세 같은 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 나는 필라테스가 화자SD2101482: 나도 필라테스 하면서 약간 자세 교정도 많이 되고 몰랐던 지식들을 많이 얻게 된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좋았는데 약간 한 종목에 운동을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까 좀 질리는 부분도 있어서 바꾸려고 했던 거거든 근데 필라테스 다시 얘기 들어 보니까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1481: 주변에 배드민턴 꾸준히 치는 친구가 있는데 아 배드민턴이 아니라 테니스 테니스 꾸준히 치는 친구가 있는데 테니스도 한번 배워 보고 싶더라고 우리 집 근처에 테니스장 새로 리모델링 했다는데 같이 시간 남으면 가자 그리고 클라이밍도 해보고 싶어 클라이밍 약간 하기에 운동화랑 이런 거 사는데 좀 준비 돈이 많이 들 거 같긴 한데 그래도 해 보면 뭔가 새로운 운동이라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같이 가자 화자SD2101480: 맞아 우리 원래 같이 가려고 되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짧게 배우기에는 뭔가 준비하는 돈이 조금 있는 거 같아서 포기했거든 그리고 이 친구가 먼저 헬스를 등록해 버려가지고 어쩌다가 운동을 같이 못하게 됐는데 나도 지금 필라테스 계속하다가 새로운 운동으로 바꿨잖아 그래서 복싱 배우고 있는데 너도 조금 질리면은 다른 걸로 바꿔봐 봐 나는 운동도 되게 많이 되고 엄청 재밌는 거 같아 근데 내가 되게 못 하는 거 같아서 가서 할 때 조금 민망하긴 해 화자SD2101482: 아 그러면은 나도 한번 다른 종목을 생각을 해봐야겠다 오늘 또 올림픽 경기가 있는데 혹시 볼 거야? 그 쇼트트랙 경기 오늘 하잖아 화자SD2101481: 내가 올림픽을 잘 안 봐서 관심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어 화자SD2101480: 오 오늘 하는 경기가 쇼트트랙 다른 막 더 긴 거리 이런 거야 아니면은 어떤 경기야 잘 나도 잘 몰라서 화자SD2101482: 아 그거 내가 어제 봐 가지고 그 화자SD2101480: 응 화자SD2101482: 여자 여자 계주 결승전이 오늘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나는 볼까 생각 중이었어 화자SD2101481: 아 난 그 피겨 스케이팅 그거 하는 거 보고 피겨 하고 싶더라고 또 너무 멋있어 보였어 그리고 너무 잘생겼더라고 그래서 나랑 피겨 스케이팅 가자 화자SD2101480: 맞아 피겨 하는 거 진짜 멋있더라 근데 나는 진짜 유연성이 너무 안 좋아 가지고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아 그래서 그냥 스케이트 타러 가는 건 어때? 나 스케이트도 요즘 진짜 타러 가고 싶은데 애들이랑 시간이 안 맞아 가지고 어딜 못 가거든 같이 스케이트 타러 갈래? 화자SD2101482: 좋아 나도 피겨는 좀 너무 무리일 거 같고 스케이트 타러 가는 거는 그래도 할 수 있으니까 우리 개학하기 아 개학하기 전에 스케이트 타러 가자 화자SD2101481: 그리고 원래 이번 겨울에 같이 스키 타러 가기로 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 갔거든 근데 이번 돌아오는 겨울에는 꼭 스키를 타러 가길 바래 스키를 한 번도 안 타 봤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1480: 맞아 나 스키를 한 번도 안 타 봤는데 이번엔 진짜 타 보고 싶었거든 근데 어쩌다가 보니까 겨울이 다 지나는 거 같아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못 갈 거 같아서 엄청 아쉬워 애들 에스엔에스에서 스키 막 스토리 이런 거 볼 때마다 진짜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운 거 같아 화자SD2101482: 맞아 이번에 애들이 많이 겨울방학 때 스키를 타러 가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도 나도 중학생 때 이후로 스키를 탄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재밌어 보이는데 나도 가고 싶었는데 못 가게 돼서 좀 아쉽다 화자SD2101481: 너희는 그 관심 있는 스포츠 있어? 애들 보니까 막 배구 경기 보러 가고 해외 축구 좋아하고 많이 이러더라고 근데 나는 진짜 아무것도 관심이 없어가지고 예전에 손흥민이 그 골 넣었을 때 그때 조금 해외축구에 조금 관심 가졌다가 뭐 어려워 가지고 그랬거든 너희 관심 있는 그런 종목이 있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요즘 올림픽시즌에서 판정이 그러하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80: 어 나도 관심 있는 건 딱히 없는 거 같아 지난번에 여자배구 재밌게 보긴 했는데 나도 사실 스포츠 룰을 거의 다 몰라 가지고 음 그래서 더 뭔가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는 그런 것도 있고 막 운동에 엄청 운동을 보는 거에 막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 그래도 이번에 올림픽 보면서 어 이런 거 되게 재밌다는 생각도 했고 앞으로 또 보고 싶어 화자SD2101482: 나는 올림픽 볼 때 그 경기 룰을 새롭게 알아가는 것도 재밌고 약간 한번 보게 되면 나도 완전 과몰입해서 보게 되니까 약간 그 선수 입장에서 보게 되는 거 같아서 나는 되게 운동경기 재밌게 보는데 막상 올림픽 끝나고 나면은 따로 막 관람하러 간다거나 이러지는 않아 가지고 근데 올림픽 때 되게 재밌게 봤으니까 따로 챙겨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은 드네 화자SD2101481: 맞아 보니까 배구나 야구 경기 나 축구 경기 룰을 잘 몰라도 약간 다 같이 환호성 지르고 막 거기서 치킨 먹고 약간 이런 분위기 타러 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그래서 한 번쯤은 가서 치킨 먹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나중에 시간 되면 야구 경기나 축구 경기 보러 가자 화자SD2101480: 맞아 나도 야구장 가서 치맥 하고 싶어 그것이 진짜 뭔가 야구를 보는 것도 좋고 그냥 그 분위기가 되게 재미있어 보이더라고 근데 아무래도 우리는 성인 되고 바로 코로나가 터졌으니까 되게 이런 걸 많이 못 해 본 것 같아서 아쉬워 화자SD2101482: 맞아 너 말대로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에서 뭘 먹을 수는 없으니까 만약에 그런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다면 우리 약간 그 온라인으로 시청하면서 누구 집에서 시켜 먹든지 하자 화자SD2101481: 그래 다음에 코로나 끝나면 꼭 가자 그 요즘 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하고 싶은 그런 거 있어 레저스포츠 같은 거 수상스키 막 이런 거 있잖아? 화자SD2101480: 음 나는 일단 어 나 물을 되게 좋아해서 물놀이하는 거 여름에 막 빠지 같은 것도 가고 싶고 수상스키 이런 것도 타 보고 싶기는 해 약간 물에 바로 빠질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재밌을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게 테니스인데 이번 여름에는 테니스도 배워 보고 싶어 아니면 복싱을 다시 하거나 쉬었다가 화자SD2101482: 어 나도 물을 되게 좋아하는데 약간 수상스키 이런 건 진입 장벽이 높을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그 여행 같은 거 가게 되면 스노클링 같은 거 해 보고 싶고 또 개인적으로는 나는 그 역도를 아 아니다 아니다 나는 그래서 스노클링을 하고 싶어 화자SD2101481: 음 나는 주짓수 배워보고 싶고 약간 좀 간지나는 운동 있잖아 그리고 어렸을 때 나는 태권도 안 배워 봤단 말이야 애들 다 배워봤다 하더라고 난 어렸을 때 발레를 했어가지고 해서 태권도도 배워 보고 싶고 아니면 발레를 약간 취미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리고 이번 나는 물을 좀 무서워해서 수영을 못 하거든 그리고 깊은 물을 좀 싫어해서 그런데 이번 여름엔 약간 수영 배워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이런 거 해보고 싶어 화자SD2101480: 응 나도 나도 나 예전에 그 태국 갔을 때 스노클링을 딱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거기 바다가 조금 이상해 가지고 밑에 가 깜깜해서 잘 안 보이더라고 해서 이번에는 진짜 맑은 바다 가가 지고 스노클링 해보고 싶어 스노클링 할 때 장비를 끼잖아 근데 그것이 코를 막고 입으로 숨 쉬어야 되는 거잖아 근데 나는 그것이 되게 뭔가 엄청 답답하더라고 숨을 못 쉬는 기분이었어 화자SD2101482: 아 화자SD2101480: 스노클링 했을 때 안 안 힘들었어? 화자SD2101482: 나도 해 본 적이 없는데 그래가지고 어 해보고 싶다는 거였는데 네 얘기 들어 보니까 네 얘기 들어보니까 스노클링에 대한 생각은 좀 접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게 유도인데 유도하면 약간 호신용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약간 멋있을 것 같아서 한번 배워 보고 싶어 화자SD2101481: 나는 스노클링에 나도 해외여행 갔을 때 했었는데 난 물을 무서워해서 한 곳에서 막 그냥 고개 물속에 처박고 봤거든 바다를 너무 맑은 거야 너무 맑고 땅끝까지 진짜 바닷속 끝까지 다 보여 가지고 너무 깊고 물고기도 있고 너무 소름이 돋아 가지고 그 뒤로 물 공포증이 심해졌거든 그래 가지고 이번엔 수영을 좀 배워서 제대로 해 보고 싶어 화자SD2101480: 아 진짜 그럴 수도 있겠다 물 무서워하면은 나도 뭔가 물 좋아하는데 그렇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요즘 올림픽시즌에서 판정이 그러하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91: 알바를 내가 며칠 전에 그만 두고 드디어 귀를 뚫을 수 있게 됐거든. 그래서 귀걸이 쇼핑을 좀 할까 하는데. 너희 귀 뚫은 지 좀 됐잖아. 그래서 혹시 어떤 디자인이 좀 나한테 잘 어울릴지 추천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2090: 네가 쿨톤이니까. 실버 색상 계열로 구매를 했으면 좋겠고 장식이 큰 것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심플한 디자인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어 큐빅 하나 이렇게 있는 거랑 진주 달린 거 잘 어울릴 것 같아. 화자SD2102091: 그럼 너흰 귀걸이나 뭐 목걸이 많이 사 봤겠네? 화자SD2102090: 어 나는 귀걸이는 잘 안 하는데 목걸이를 차는 편이야. 너는? 화자SD2102092: 나도 귀걸이 쇼핑을 즐겨 하는 편은 아니고 목걸이에는 관심이 많아. 너는 사고 싶은 목걸이 있어? 디자인이나 아니면 브랜드 화자SD2102091: 어 딱히 목걸이는 그렇게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난 전에 네가 샀던 그 목걸이 예쁘던데. 그게 어디 거였지? 화자SD2102090: 비비안웨스트우든데. 내가 알바비 모아서 사 본 처음으로 가격대 있는 그런 악세사리야. 화자SD2102092: 나는 최근에 티파니앤코에서 민트색 하트 두 개 나온 게 너무 사고 싶었거든. 근데 알아보니까 민트 색깔이 단종이 됐더라고. 그래서 어 돈은 아낄 수 있지만 또 속상한 마음이 크기도 해. 너는 사고 싶었는데 못 산 적 있어? 화자SD2102091: 나는 최근에 퍼스널 컬러 검사를 받 받고 내가 가지고 있던 색조 화장품을 다 갈아엎는데. 뭐 좀 예쁘다 하면 다 단종이 됐더라고. 그래서 그때마다 좀 짜증도 나고 좀 속상했던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2090: 나도 너랑 같이 진단 받고 나서 화장품 다 바꿨는데. 원래 쓰던 거를 다 안 쓰고 새로 사야 되니까 돈이 은근 많이 나가더라고. 너희들은 요즘 돈 보통 어디에 지출하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는 친구들 만날 때 밥 먹고 카페 가는 거에 솔직히 가장 큰 돈을 쓰는 거 같은데. 그거 제외하고 나 내가 가지고 싶은 거를 사는 경우에는 옷이나 화장품이 가장 큰 소비 아 가장 큰 지출 요인이 되는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2091: 나도 먹는 거에 돈을 많이 쓰는 거 같아. 어제도 어제도 내가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화자SD2102090: 화자SD2102091: 토스트도 샀고 그 과자도 많이 샀거든. 너는 어디에 많이 써? 화자SD2102090: 우리가 보통 놀면 밥 먹고 카페 가고 사진 찍잖아. 그러면 기본적으로 2만 원 정도는 나가잖아. 그래서 뭐 사고 싶을 때 통장 보면은 나 모아 놓았는데 계속 없어지더라고. 너희는 그런 거 안 느꼈어? 화자SD2102092: 나 어제 느꼈어. 내가 카카오뱅크를 쓰 쓰는데. 거기 세이프박스라고 돈을 모아 놓을 수 있는 게 있어. 내가 거기 10만 원을 진짜 안 쓰려고 넣어 놓았거든 올 이번 달에. 근데 어제 카드를 쓰는데. 갑자기 결제가 안 되는 거야. 그래서 봤더니 거기 그 카드 계좌에 돈이 없더라고. 그래서 결국 그 10만 원을 깨 버렸어. 너는 어때? 화자SD2102091: 근데 나도 지금 알바를 그만둬서 돈이 매우 없거든. 근데 뭐 학교에서 내가 일을 한 게 있어서 그런 것도 받으면서 지금 쭉 살고 있는데. 사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서 요즘에 힘들어. 화자SD2102090: 요즘에는 만나서 밥만 먹어도 돈이 훅훅 나가니까 쇼핑할 돈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내가 서울에서 카페를 갔는데. 음료 한 잔에 7500원이더라고. 그래서 어쩌면 밥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니까. 이 가격이 정당한지 되게 의문이 들더라고. 너희는 카페 음료 가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91: 비싼 곳은 진짜 비싸다고 생각해. 뭐 아메리카노 한 잔이 막 6000원 이러니까. 내가 이 나는 이제 알바를 했으니까 최저를 받고 일을 했는데. 그렇게 한 시간 일해서 그냥 아메리카노 한 잔 사 먹는 그런게 돼 버리니까 좀 허무하더라고. 난 요즘에 그런 옷 사는 것도 좀 어렵던데. 너흰 주로 어디에서 옷을 사? 화자SD2102090: 난 보통 지그재그나 에이블리에서 사는데. 그런 곳이 밖에 나가서 사는 것보다 쿠폰이나 이런 혜택 같은 게 많거든. 그래서 합리적인 소비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더 많이 사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는 브랜디랑 에이블리에서 자주 쇼핑하는 쇼핑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미쏘나 어 그냥 돌아다니면서 예쁜 거 있으면은 그냥 사는 편이야. 너는? 화자SD2102091: 나는 근데 치마나 바지는 인터넷에서 사기가 좀 어렵더라고. 다 길이가 너무 길 엄청 길거나 아니면 좀 짧을 거 같아서 보통 오프라인에서 사는 편인데. 나도 그냥 돌아다니면서 사는 편인 거 같아. 화자SD2102090: 근데 요즘 겨울이잖아. 그래서 겨울옷은 보통 두껍고 외투 같은 거 많이 사잖아. 그래서 가격대가 있어 가지고 돈을 많이 쓰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여름에 쇼핑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지출 지출은 겨울에 더 많이 나가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2091: 맞아. 저번에 저번에 코트 샀을 때 좀 큰 맘 먹고 사지 않았어? 화자SD2102090: 맞아. 좀 저렴한 거를 사면은 살 재질이 반짝거리거나 무겁거나 거칠어 가지고 부드럽고 가벼운 코트를 사려면은 가격대가 은근 나가더라고. 그래서 겨울옷은 많이 사기가 쪼금 부담스러운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내가 그때 그 코트가 너무 사고 싶었는데. 그달에 지출이 너무 많아서 어 사기가 너무 꺼려지더라고. 근데 또 언제 그런 마음에 드는 코트를 발견할까라는 생각에 그냥 샀어. 그래서 후회하지 않고 잘 입고 있어. 화자SD2102091: 나도 좀 고민을 하면서 샀던 옷들이 많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잘 샀던 거 같아. 뭐 돈 벌어서 옷 사는 데 쓰고 되게 좋은 곳에 쓴 거 같아. 화자SD2102090: 너희는 알바비 벌면은 저축을 하는 편이야? 아니면 바로 필요한 거나 사고 싶은 거를 사는 스타일이야? 화자SD2102092: 나는 알바비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모 모으는 습관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5만 원씩은 무조건 계속 넣고 있고 나머지는 다 쓰는 편이야. 너는? 화자SD2102091: 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쪼금 쪼금씩은 저축을 하지만 뭐 엄청 많이 하고 뭐 이런 거 아니야. 그냥 다 내가 쓰고 싶을 때 쓰는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2090: 나는 알바비가 일정하지가 않아 가지고 생각보다 많이 벌었을 때는 반 정도 저축을 하고 지금 돈이 없거나 그러면은 저금은 못 하고 바로 사용하는 편이야. [Question] 위 쇼핑, 귀걸이 목걸이 등등 쇼핑하는 목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92: 너희 음식 살 때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야? 아니면 그래도 쪼금 고민을 하고 시키는 편이야? 화자SD2102091: 나는 고민을 하고 시키는 편이야. 근데 무조건 거 시키는 거 같아. 그래서 아끼지 않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 거 같아. 너는 어때? 화자SD2102090: 나는 소소한 거 있잖아. 음료수나 간단한 끼니 이럴 때는 최대한 아끼려고 노력하는 거 같고 특별한 날 아웃백이나 이런 레스토랑 같은 데 갈 때는 너무 돈에 연연하지 않고 시켜서 먹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너에 생 나도 너와 비슷한데.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킬 때는 어 별 고민 없이 시키는데. 음식점에 파는 음료수 가격이 너무 올려서 파는 거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그럴 때는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야. 화자SD2102091: 그럼 너희는 음료수가 뭐 얼마 이상이면 안 사 먹을 거 같아? 화자SD2102090: 얼마 이상이면은 안 사는 것보다 먹고 싶을 때는 정말 목마르거나 당길 때는 사고 참을 수 있을 거 같은 때는 가격이 어떻든 그냥 참으려고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어 아메리카노라고 생각을 했을 때 테이크 아웃을 하면 5000원 이상이면 조금 고민이 되는 거 같고 다른 매장이랑 근데 만약에 그 자리에 들어 매장 안에 들어가서 먹는다고 했을 때는 어 크게 고민은 않 하지 않는데 혹시 나중에 막 9000원 만 원 이렇게 된다면 그때는 그래도 고민을 하거나 아니면 더 오래 있거나 그러지 않을까 싶어. 너는? 화자SD2102091: 나도 너랑 비슷한 거 같아. 막 나는 취미 생활로 뭐 피포페인팅이나 아니면 뭐 오일파스텔 그리기 같은 걸로 돈을 쓰거든. 너희는 뭐 취미 생활로 돈을 써? 화자SD2102090: 나는 취미가 영화 보기 이런 거여서 노래나 넷플릭스 이런 거는 금액이 엄청 크진 않잖아. 그래서 취미로는 많이 지출되는 편이 아닌데. 애들 만나면은 꼭 밥을 먹잖아. 그래서 식비로 많이 나가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취미에 돈이 그 그렇게 많이 드는 편은 아니고 어 근데 네일아트를 혼자 하는 거 좋아해서 어 예쁜 색을 보거나 그런 도구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사는 편이야. 화자SD2102091: 나는 또 이제 게임 좋아하잖아. 그래서 뭐 스위치나 뭐 이런 곳에 돈을 되게 많이 쓰는 거 같고 뭐 스위치가 아니더라도 피시에서도 되게 돈을 많이 쓰는 거 같아. 나는 약간 취미 생활에 돈을 꽤 쓰는 거 같은 거 같아. 화자SD2102090: 맞아. 나는 게임이나 닌텐도도 안 하고 피시방도 자주 안 가는데 피시방 자주 가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하루에 5000원 정도 충전을 한다고 하더라고. 그 일주일에 세 번만 가도 만5천 원이니까. 돈을 많이 지출할 거라고 생각해. 너는 취미 활동에서 돈 많이 지출 안 하는 편이야? 화자SD2102092: 어 나 많이 지출 안 하는 편인데. 최근에 다이어리 꾸미기를 시작했거든. 그래서 그런 걸 시작하다 보니까 귀여운 스티커를 보면 못 지나쳐서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나중에 보니까 지출이 크더라고. 나도 게임처럼 한 번에 큰 지출은 많이 하지 않는 편인 거 같아. 취미 말고 또 너는 게임을 하니까 취미에 돈이 많이 쓰이잖아. 또 다른 큰 지출 언제 해? 화자SD2102091: 나는 지금 아이들도 좋아하니까. 앨범 살 때 돈을 정말 많이 쓰는 거 같아. 어. 다양한 버전으로 나오다 보니까. 기본으로 한 10만 원 정도는 [Question] 위 쇼핑, 귀걸이 목걸이 등등 쇼핑하는 목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45: 저번에 우리 3월 6일 날 name이 결혼했잖아요.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아유 그때 와주셔서 감사하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아휴 결혼식 시켜 보니까 보통 일이 아니야. 화자SD2100346: 그래도 그 때 코로나이었지만 가장 좋을 때 했던 거 같아 그렇지? 화자SD2100345: 그렇지. 그 1년 전에 이제 요즘은 예식장을 잡아야 되는데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1년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화자SD2100346: 그렇지 역시 기도의 덕분이구나. 화자SD2100345: 허어. 그게 시간이 그 99명까지 그렇게 해야 되잖아요.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이제 맨날 그 인원 체크 해야 되고 막 이러니까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게 굉장히 힘들었던 거 같아요. 화자SD2100346: 그렇지 근데 요번에도 name 소장님이 딸내미 결혼 시켰거든. 일일이 전화해서 오겠느냐 올 수 있느냐? 이렇게 막 전화를 하더라고. 그래도 인제 그 아이도 1년 동안 그 뭐라 그럴까 딜레이 됐다가 또 기도하는 엄마잖아 그래서 아주 형통하게 그 아이 끝나고 나니까 또 막혔었어. 나중에 지나니까 그러더라고 야 너무 감사하네요 역시 기도 덕분이에요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화자SD2100345: 우리는 어 뭐 기다리고 이런 거 안 하고 바로 화자SD2100346: 응 응. 화자SD2100345: 뭐 숫자가 어떻게 됐든 그냥 바로 한다 . 왜냐면 이게 그렇더라고 뭐 일을 할 때 한번 미루면 계속 미뤄 놓게 되더라고요 .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그냥 그렇게 안 하고 어떻게든 진행한다 그러니까 인제 뭐 계속 어 기도 받고 뭐 이렇게 하고 또 하고 이렇게 계속 하면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렇게 이제 준비를 했죠. 화자SD2100346: 음. 작년에 내 조카 둘째 오빠 아들이 결혼했는데 그때도 코로나 때문에 한번 밀렸는데 그래도 그 아이까지는 그 잘했어. 그다음에 딱 막힌 아이들은 또 1년 가고 이러더라고 화자SD2100345: 음 그러니까 화자SD2100346: 요즘 음.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인제 그렇게 하면 어차피 뭐 결혼을 안 할 거면 모르는데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하려고 그렇게 하는데 또 미루면 그러니까 화자SD2100346: 으음 음. 화자SD2100345: 애들한테 그랬죠 그냥 어찌하든 한다고 그러니까 이제 식사 때문에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얘는 어 저희도 일일이 전화 다 하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근데 이제 막판에 또 그 안 오신다고 하신 분들이 계셔 가지고 다행히 온 사람 하고 딱 맞춰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이렇게 식사를 하게 돼서 그래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화자SD2100346: 음. 그래야 name이 우리 내가 어렸을 때 우리 name이랑 친구잖아. 화자SD2100345: 그렇지. 화자SD2100346: 내 조카 그런데 그렇게 많이 커서 결혼하니까 너무 뿌듯하고 좋더라. 화자SD2100345: 음. 그러니까 name이 또 저기 뭐야?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엄마도 부조금을 또 보냈더라고 인제 name 화자SD2100346: 음. 응 그랬다 하더라 어. 화자SD2100345: 응 name도 이제 또 결혼하고 이렇게 할 거니까 뭐 서로 어차피 그건 품앗이여서 화자SD2100346: 음. 으음. 화자SD2100345: 그래서 이제 준비하면서 뭐 그런 것들이 아 이래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이게 일년지대사라는 게 이게 하나하나 결혼식장 또 하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또 뭐 상견례하고 이런 것들이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음 쉽진 않더라고 화자SD2100346: 그래도 잘 키워서 name이 예쁘게 믿음 안에서 잘 자랐잖아. 그래서 벌써 커서 애 아이 같은데 또 결혼하니까 너무 이쁘네. 화자SD2100345: 난 또 사위도 또 이렇게 순해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니까 또 name이가 인제 조금 센 편인데 화자SD2100346: 으음. 화자SD2100345: 다 맞춰주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또 이렇게 하니까 인제 감사하지. 화자SD2100346: 음 아 name이 똑 소리 나지? 화자SD2100345: 아휴 가만히 안 있지 어 남편 화자SD2100346: 아하하 화자SD2100345: 어 가만히 안 있고 이제 그 우리가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이게 막상 인제 name도 나중에 이제 결혼시킬 때 보면 결혼식장을 여러군데를 봤는데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이게 왜 왜 결혼식장이 없다라는 소리가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 화자SD2100346: 아 그래? 화자SD2100345: 어 이게 화자SD2100346: 무슨 말인데 그게 왜냐면 그 우리 동네 거기 신도림이었잖아. 거기도 사람들 되게 많이 했었거든? 그런데 결혼식장이 되게 많은데 왜냐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 내 스타일이 없어서 그런 건가? 화자SD2100345: 그렇지. 화자SD2100346: 아하.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가서 보면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막상 어떤 게 하나가 만약에 뭐 홀이 마음에 들면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런 무슨 걔네들 뭐라 그러더라 그게 걷는 뭐 거기가 마음에 안 들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어 그렇다고 그러고 이제 뭐 화자SD2100346: 으흠. 화자SD2100345: 어 요즘 애들은 우리 같지 않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많이 좀 따지더라고. 화자SD2100346: 아 여러가지 근데 이제 몇 년 전부터 보니까 결혼식장이 되게 어두운지 모르겠어. 너무 어두워서 화자SD2100345: 그렇지. 화자SD2100346: 아 이게 왜 이러지 근데 이제 몇 번 가니깐 이제 적응이 되긴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또 얘들은 어 요즘에 또 이제 뭐라 그래 그 예식 할 때 말해 주는 사람 뭐라 그러지? 주례가 없잖아. 화자SD2100345: 응. 그러니까 이게 어두우니까 이제 우리가 웨딩 숍을 청담동으로 갔는데 화자SD2100346: 응. 화자SD2100345: 처음에 이제 뭐 주빌레란가 거기가 이제 좀 잘 나가는 그 거기를 갔는데 거기 이제 고가에요.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웨딩드레스가 그래서 블랙 라벨을 화자SD2100346: 으음. 화자SD2100345: 그날 어 뭐지 계약을 하면 어 돈을 더 옵션을 더 안 내도 된다고 화자SD2100346: 으음. 화자SD2100345: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했지 일단은 화자SD2100346: 으음 으음. [Question] 위 관혼상제, 자녀결혼식 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45: 근데 인제 또 그 거기가 어둡기 때문에 화자SD2100346: 으으음. 화자SD2100345: 조금 밝은 색깔을 맞 저기 입어야 되더라고 화자SD2100346: 음. name이 얼굴은 은근히 큰 거 같은데도 날씬 하던데 되게 예뻤었어 그날 화자SD2100345: 응 얼굴은 크진 않고 화자SD2100346: 예. 화자SD2100345: 그 이제 조명 때문에 그러는데 화자SD2100346: 에 화자SD2100345: 주위가 어두우니까 화자SD2100346: 에 화자SD2100345: 그 드레스를 비즈가 많이 박힌 것 또 그리고 화자SD2100346: 으음. 화자SD2100345: 좀 고가?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런 거를 입어야 하지만 그래서 인제 화자SD2100346: 으음. 화자SD2100345: 같이 갔지 같이 가서 어 이제 처음에는 블랙 라벨을 골라 놨는데 신상을 또 보여 주길래 이걸로 하라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냥 어차피 한 번 입는 거니까 제일 좋은 걸로 그렇게 입으라고 그래 가지고 인제 비싼 걸로 했죠. 화자SD2100346: 그러면 비싸다는 기준이 어느 정도가 어느 정도야? 화자SD2100345: 어 예를 들어서 뭐 100만 원짜리를 계약을 했으면 화자SD2100346: 어 예를 들어서 뭐 음. 화자SD2100345: 신상은 거기서 한 40에서 50을 더 줘요. 화자SD2100346: 으흠. 화자SD2100345: 그리고 걔네가 원단은 이태리 원단을 쓰고 화자SD2100346: 아. 화자SD2100345: 그 제가 인제 옷을 리폼 하고 막 이렇게 하거든요. 화자SD2100346: 으음. 화자SD2100345: 근데 옷을 보니까 이제 디자인이 만약에 뭐 앤틱 디자인인데 화자SD2100346: 음 아 그렇구나. 화자SD2100345: 그런 거 화자SD2100346: 그 우리 예전에는 어떻게 보면은 옛날 스타일이라 그때 거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 것도 되게 많잖아 근데 요즘 애들은 어 확 파여도 너무 너무 멋있고 이쁘더라고 되게 다양하고 화자SD2100345: 응 그러니까 이게 풍당이 우리 말로 하면은 풍덩이 옷이 있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머메이드 스타일이 있고 이런데 name은 이제 키가 크니까 머메이드 스타일에서 화자SD2100346: 음 음. 화자SD2100345: 엔틱으로 가면은 더 고상한데 그거보다는 약간 좀 다른 디자인은 입기를 원해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이제 보니까 딱 갖고 왔는데 화자SD2100346: 갖고 왔는데 아 좋으시다 싶더라고 화자SD2100345: 아 좋으시다 싶더라 그래서 저거 입으라고 그냥 그랬지. 화자SD2100346: 음. 자기 스타일에 대해서 자기 옷에 대해서 아니까 평상시? 잘 고르기도 하겠지 뭐 어 그러면 그 신상이고 그러면 그 드레스만 해서 얼마 였던 거야? 화자SD2100345: 거의 100만 원 넘게 150 정도 줬던 거 같아요. 화자SD2100346: 허어 어 그럼 남자 턱시도는? 화자SD2100345: 남자 턱시도는 요즘은 자기가 사요. 화자SD2100346: 자기가 사요 아. 화자SD2100345: 예 백화점 가서 자기가 사고 턱시도를 안 입고 화자SD2100346: 음. 음. 음. 화자SD2100345: 그냥 양복을 좀 비싼 걸 사 가지고 화자SD2100346: 비싼 걸 사가지고 아. 화자SD2100345: 어 그렇게 입고 자기가 이제 또 평상시에 입고 화자SD2100346: 그게 마음에 든다. 화자SD2100345: 어 그리 화자SD2100346: 여자들도 꼭 드레스가 멋있긴 한데 그 일상화 하기는 사실 아 여자를 일 일생에 한 번인데 예쁘긴 해야지. 화자SD2100345: 그렇죠. 그러니까 주위가 어둡기 때문에 화자SD2100346: 으흠. 화자SD2100345: 좀 이렇게 음 크리스탈 이렇게 비즈 같은 거를 좀 고급스러운 거를 해야 하지만 이 빛의 정도가 좀 다르거든요 그래서 좀 좋은 걸로 해서 아예 그냥 주위가 그 너무 화려하지 않아 엄마 그러는데 왜냐하면 어둡게 때문에 안 화려하면 안보여. 화자SD2100346: 그래 근데 심플해서 그게 화려해서 뭐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거든? 화자SD2100345: 엉. 응 그러니까 화자SD2100346: 아주 그냥 단아하고 예쁘다? 화자SD2100345: 응 그래서 인제 그걸로 이제 하고 화자SD2100346: 어 어 어. 화자SD2100345: 그리고 인제 요즘은 예단을 안 하고 화자SD2100346: 예단을 안 하고 아. 화자SD2100345: 어 돈으로 화자SD2100346: 애들 집 화자SD2100345: 응. 화자SD2100346: 그렇지. 걔네도 어떻게 했어 집은?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걔네 이제 시댁에서 이제 좀 도와 주시고 화자SD2100346: 으음. 음. 화자SD2100345: 그다음에 대출 받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다음에 이제 예단을 안 하는데 대신 돈으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해 우리가 인제 보태고 그렇지. 화자SD2100346: 그래서 샀어? 화자SD2100345: 아니지 지금 전세지. 화자SD2100346: 전세도 뭐 엄청 비싸지. 화자SD2100345: 음 전 화자SD2100346: 서울이잖아? 화자SD2100345: 그렇지. 그러니까 전세가 매물이 두 개가 나왔는데 내가 인제 상견례 하자마자 왜냐하면 name가 이사를 그러니까 name네 집이 이사를 가야 되는 거야.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얘가 먼저 나와야 돼 어차피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짐을 두 번에 뺄 수 없으니까. 화자SD2100346: 그래서 상견례 하자마자 화자SD2100345: 그래서 상견례 하자마자 그냥 집을 알아봤지. 화자SD2100346: 음 잘했네. 화자SD2100345: 음. 화자SD2100346: 둘 다 직장이 가까운 데로 한 거야? 어 어 그래서 직장에 가까운 데로 집을 얻은 거야 내 조카 보니까 걔는 집이 여의도고 우 우리 그 조카며느리는 좀 먼데 조카며느리 차를 가지고 다니니까 우리 우리 조카는 여의도 거든? 대방동에 얻으니까 딱 좋더라고 그런 식으로 한 사람한테 몰아주더라고 화자SD2100345: 음 우리는 둘 다 강남 이어 가지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등촌역에다가 얻었지. 화자SD2100346: 으흠.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매물이 나오자마자 내가 바로 잡아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바로 연락을 했지. 화자SD2100346: 어우 잘했다. 화자SD2100345: 새 건물이 나왔더라고 화자SD2100346: 되게 형통하게 잘했네. 화자SD2100345: 응. 화자SD2100346: 그러면 요즘에 전세가 그쪽이면 더 비쌀 텐데 얼마야? [Question] 위 관혼상제, 자녀결혼식 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45: 우리 2억 2억 얼마인가 2억 1500원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1500인가 얼마 얼마였던 거 같아. 화자SD2100346: 음 그러면 양쪽이 보아 도 보태 주고 둘이 이제 직장 가졌으니까 이제 좀 대출 좀 하고 화자SD2100345: 어. 화자SD2100346: 야 그런 게 좀 조그만 한 거라도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을 텐데. 화자SD2100345: 근데 이제 빌라는 사면 화자SD2100346: 아 그래? 화자SD2100345: 바로 가격이 떨어지니까. 이제 조금 더 모아서 아파트로 인제 사야지. 화자SD2100346: 응 빌라였구나 그렇지 빌라이 화자SD2100345: 거기 아 지금은 오피스텔 아 그러니까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인데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근데 이제 작으니까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이제 조금 더 큰 데로 가야지. 화자SD2100346: 음 까 야 그래 요즘에는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것도 참 어렵지. 사귀는 것도 그렇지만 근데 이제 또 이제 결혼 막상 하다 보면 또 인제 뭐 그렇게 어 집 때문에 아주 고민을 많이 하고 참 요즘에는 요즘 아이들도 참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화자SD2100345: 하는 게 힘들지 하는 게 힘들고 또 요즘은 그 예단을 안 하는 대신에 인제 그 시댁에서 아 뭐 가방이든 뭐 사라고 돈을 주거든. 화자SD2100346: 으음. 화자SD2100345: 그러면 이제 우리도 그 사위한테 뭐 하 갖고 싶은 거 사라고 그래야지. 화자SD2100346: 아 그래 그렇게 얘기하면서 돈을 주는 거지? 화자SD2100345: 그렇지 그렇거나 아니면 백화점 데려가서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자기가 원하는 거 그리고 우리 사위는 뭐 구찌 벨트 또 뭐 뭐 샀냐 뭐 신발 뭐 코트를 사 준다니까 뭐 샀는데 뭐 명품으로 자기 산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346: 음 그렇구나. 와 구찌 명품 막 그렇게 사는구나 젊은 애들은 다르네. 우리 아이는 아직 인제 대학교 1학년이라 아직은 결혼에 대해서는 조금 멀다 하기 보다는 아직은 내가 너무 애를 늦게 낳고 그러다 보니까 아기도 아이가 더 그래서 결혼 같은 거 아직 생각도 안 하는데 미리 미리 또 결혼을 기도 해야 되겠지? 화자SD2100345: 그럼 돈을 준비해야지. 화자SD2100346: 돈 하 돈도 그렇고 그렇지. 화자SD2100345: 돈이 돈이 제일 중 중요하지. 화자SD2100346: 아이 그렇지 일단 가르쳐 놓고 화자SD2100345: 응. 응. 화자SD2100346: 또 이제 자기가 잘 직장 들어가고 우리는 열심히 인제 돈을 모아서 어 좋은 짝이 와서 그러니까 이제 중요한 거는 둘이 잘 맞는 사람 만나게 끔 그런 기도는 또 필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345: 응. 그러니까 이제 애도 인제 잘 이렇게 또 해야 되고 그래서 이제 그 애들이 만나서 이제 그래도 우리는 편안하게 그렇게 결혼한 경운데.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요즘은 결혼식장 뭐 들어 가 봐야 안다고 막 그러잖아. 화자SD2100346: 요즘에 또 뭐 혼자 산다 해도 근데 지금 하는 소리고 이제 또 좋은 사람 만나면 그래서 참 어렸을 때는 그냥 잘 커주는 것이 그런데 또 학교를 잘 나오고 요즘에는 또 이런 것도 많잖아 저기 뭐 어? 데이트 폭력도 있고 아우 우리 아들 그럴 일이 없지 항상 기도하고 좋은 사람을 좋은 인연을 기도하니까 그래서 참 사람을 잘 만나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name은 나 나름대로 잘 만나고 또 형통하니까 참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엄마가 미리미리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미리미리 기도를 해줘야 돼. 화자SD2100346: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345: 미리미리 그리고 아이들도 이제 그때그때 그 때 때 맞춰서 이렇게 얘기를 잘 해 주고 또 이제 워낙 세상이 험하니까 화자SD2100346: 그러니까 화자SD2100345: 네 잘 좀 이끌어 주는 것도 필요하고 화자SD2100346: 근데 이제 내 주변에만 봐도 우리 가족들이나 내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은 이혼이나 뭐 이런 것이 없거근 근데 뭐 우리 아이 주변에 친구들 보면 아직 또 젊 어 어리니까 이혼 가정도 되게 많고 좀 특이한 가족들이 꽤 많더라고 그래서 아 우리 이것이 삶 현실인가 싶은 생각이 좀 들어. 화자SD2100345: 그러니까 이렇게 쉽지 않다는 거지 서로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또 그 지금 갈수록 고령화시대 되고 화자SD2100346: 음. 화자SD2100345: 또 출산율은 0.8 그러니까 한 명이 하나도 안 낳는 화자SD2100346: 그렇지. 화자SD2100345: 뭐 강남은 하나도 안 낳는다는 그런 통계도 있더라고 화자SD2100346: 응. 근데 이제 그러다 그런데 이제 내 주변에 보면 우리 교회 다니니까 엊그저께 아는 선생님도 아주 형통하게 좋은 사람 잘 만나서 거기는 또 인제 약간 지방에다가 어디더라? 거기에다가 또 집도 하나 샀어. 그 분양도 받은 거야. 또 이제 자기네 저 사위가 별로 인제 왜 외모가 늘 좀 딸리다고 막 고민을 하는 거야 근데 가 보니까 허어 너무 괜찮은 거 있지. 그래서 내가 무슨 고민을 이렇게 했냐고 그랬더니 욕심에 좀 키도 컸으면 좋겠고 자기 친척집에 또 좀 멀 아주 멀쑥한 사위를 얻었대. 거기에 비해서 그랬나 보네 거기도 그 아이도 보니까 참 괜찮은 사람 잘 만나서 화자SD2100345: 음 아니 근데 왜 지방에다 집을 샀지? 화자SD2100346: 어 좋아 보이더라고 화자SD2100345: 저기 직장이 지방인가? 화자SD2100346: 아 직장은 아닌데 지방이라도 가까운 지방 경기도 어딘데 그 지역은 기억이 안나고 거기가 출신인가 봐. 어 자기 그 본가가 그 쪽이고 화자SD2100345: 으음. 화자SD2100346: 그 또 이제 그 선배가 지금부터 집을 마련하라고 그래서 어떻게 잘 저기 분양을 받았나 당첨이 됐나 봐. 화자SD2100345: 음. 화자SD2100346: 그래서 집 갖 집 하나 갖고 시작하니까 괜찮지. 화자SD2100345: 네 네 지 화자SD2100346: 일단 화자SD2100345: 지방은 좀 많이 싸더라고 서울하고 화자SD2100346: 아니야 그 정도 아니야 가까워. 화자SD2100345: 어. 응. 화자SD2100346: 서울하고 가까워서 교통도 어디인데 아무튼 양준가 아니 거기가 더 가까운 가? 화자SD2100345: 아 양주가 요즘 뭐 그 화자SD2100346: 핫하지 않아? 화자SD2100345: 핫하긴 한데 저번에 한 번 좀 문제점이 막 나오더라고 화자SD2100346: 아 그래 근데 가까운 지방에다가 그래도 화자SD2100345: 어. 화자SD2100346: 집을 사고 시작하니까 참 음 예쁜 아이들 결혼 잘 해서 감사하더라고 화자SD2100345: 잘 살면 되지 뭐 그렇지 어. [Question] 위 관혼상제, 자녀결혼식 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67: 얘들아. 일단 내가 최근에 듣고 있는 노래는 최예나 님의 곡을 최근에 듣고 있거든? 이 분이 그 어디 사람들이라 그랬지? 어쨌든 다른 원오원 프로그램 같은 그런 프로그램에서 나오신 분이었는데 나는 그것 때문에 안 건 아니고 여고추리반에서 나오셔 가지고 알아 가지고 근데 이 분이 곡을 내셨다고 해서 들어 봤었는데 너무 좋았어. 그래서 너네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고 들어 본 사람 있니? 아니면 다른 노래 듣고 싶 아는 요즘 듣는 노래 있어? 화자SD2102066: 어 나 그 최예나님 이번에 나온 노래 들어 봤고 어 뮤비도 봤는데 그 이미지랑 너무 맞게 귀엽게 하셨더라고? 그래서 그 노래를 듣고 그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를 했고 나는 어 나는 좋아하는 노래가 내가 어렸을 때 까지만 해도 발라드를 안 좋아했는데 최근에 발라드에 빠져서 내가 발라드를 듣고 있어. 좋은 노래는 그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최근에 많이 듣고 있어. 또 뭐 좋아하는 노래 있니? 화자SD2102068: 아 나 요 나는 요즘 윤하 님의 엔드 띠오리라고 앨범을 다 돌려 듣기를 하고 있는데 그 앨범이 앨범의 주제가 우주야. 그래 가지고 그 우주라는 주제를 가지고 되게 유기적으로 짜여 있어 가지고 요즘 되게 그리고 분위기도 내가 약간 락 느낌을 락 느낌이 있는 노래를 옛날에 좋아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느낌의 노래를 들은 지가 꽤 돼 가지고 되게 오랜만에 듣고 있어. 혹시 너네는 아 그리고 최근에 또 들은 노래가 태연 님이 컴백한 노래인데 너네 혹시 들었니? 화자SD2102067: 난 나는 태연 님 신곡이 나왔다는 거는 들어서 알고 있는데 들어보지는 못했어. 그래서 집 가는 길에 꼭 들어 볼게. 그리고 윤하 님 곡 내가 추천해 준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좋지? 나도 그래. 그리고 요즘 또 듣고 있는 게 주시크의 너를 생각해라는 곡이 있더라고 근데 이 곡이 어떤 여고생 분이 부르신 거를 보고 너무 좋아서 요즘 듣고 있고 한 시간 짜리를 다섯 번 씩 듣는 거 같아. 너희들 또 듣는 거 있어? 화자SD2102066: 어 나는 옛날부터 윤도현 님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옛날부터 되게 자주 들었고 그 박하사탕이라는 노래가 되게 좋거든? 그 목소리가 완전 잘 드러나는 곡이어서 좋아하고 이렇게 락 같이 사운드가 되게 풍부하고 막 기타 일렉 기타 소리 잘 나고 그런 음악을 너무 좋아해. 화자SD2102068: 그렇구나. 나도 요즘 최근에 그 락 노래 들어 가지고 요즘 잘 듣고 있어. 그 윤하 님의 노래 그리고 나는 요즘 그 에스엠에서 그 노래 잘 부르시는 가수 분들 있잖아. 그 아이돌 중에 메인 보컬이라고 하시는 분들 그 분들 모아 가지고 그 유닛을 결정해 가 결 결성해 가지고 그 나온 노래가 있는데 일단 그룹명은 갓 더 비트라고 하고 그리고 노래 제목은 스텝백이라고 해. 응 되게 그 뮤직 뮤직비디오도 나왔는데 퍼포먼스가 되게 강렬하고 그리고 노래 비트도 되게 지르 막 지르고 막 그래 가지고 강렬하더라고 화자SD2102067: 나는 그 뮤비를 인기 동영상 순위? 이런 거 떠 가지고 봤거든? 원래 들어본 적도 없었고 했는데 무슨 아 새로운 아이돌이 또 나왔나 보다. 하고 봤는데 어? 다 익숙한 얼굴들이야. 근데 또 각자 다른 멤버 들끼리 해서 있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뮤비만 일단 봤고 뮤비 자체가 약간 확실히 그 독특한 광야의 컨셉에 맞춘 느낌이라서 화려하긴 했는데 옷 자체가 내 취향은 아니었어. 사실 그 근데 뮤비 에 나오는 영상이나 이런 거는 되게 좋았던 거 같아. 본 거 있니? 본 적 있어? 화자SD2102066: 아 나도 그 뮤비 봤고 나는 그 유튜브 쇼츠로 요새 쇼츠가 되게 유행이잖아. 그래서 쇼츠를 봤는데 되게 좋은 거 같아. 그 의상 나는 의상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어. 그리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고 그래서 좋았고 어 나는 또 노래 추천을 하자면 나는 장범준 님의 노래를 되게 좋아하거든? 그 옛날 어렸을 때부터 되게 많이 들었잖아. 벚꽃 엔딩부터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 나온 최근은 아니고 나온 노래 중에 봄비라는 노래가 있어. 그 노래가 되게 기타? 통기타 소리가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해. 화자SD2102068: 그렇구나. 요즘에는 발라드를 많이 듣는 거네? 나는 발라드는 사실 옛날에 많이 들었어 가지고 옛날에 그 박효신 님? 의 눈의 꽃이란 노래 좋아했었는데 응 그게 발라드의 장르에 들어가는 지 모르겠지만 좀 발라드는 사실 노래방 가 가지고 친구들이랑 노래 부를 때 자주 부르는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요즘은 그 친구들이 많이 들어가지고 에스파 노래 많이 듣는 거 같아. 그 강렬한 컨셉적으로도 되게 독특하고 그 노래도 노래방에서 많이 들어 가지고 결국 듣게 되는 거 같은데 너네들은 에스파를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102067: 에스파? 나는 일단은 신세대에 맞게 좀 아 이런 장르가 사람들한테 유행할 수도 있구나라는 거를 좀 깨닫게 된? 그런 아이돌이었던 거 같아.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 뭔 노래가 저러지? 그러면서 아니 이게 좀 중독성이 있는 노래인가? 싶었거든? 근데 처음에는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어? 되게 중독성이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된 그룹인 거 같아. 근데 나는 사실 그 누구 아이돌 곡보다는 인디 쪽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진짜 아이돌 곡을 내가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지만 요즘 아이돌 곡이 다 좋더라고 그래서 새로운 아이돌 뭐 누구지? 그 일레븐인가? 그 사람 그 분들 것도 듣고 있고 그래. 근데 잘 알지는 못해. 또 듣고 있는 어때? 에스파? 화자SD2102066: 아 나도 에스파 처음에 들었을 때는 노래가 되게 난해해서 이게 뭐야? 하고 안 들었었는데 길거리에도 자주 들리고 듣다 보니까 중독이 돼서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더라고? 그 에스파 노래 되게 좋고 춤도 잘 춰. 좋더라고 어 아이돌 노래 는 옛날부터 아이돌 노래 되게 많이 들었는데 나는 위너의 노래가 되게 좋아. 그 약간 위너 만의 청량한 약간 여행 갔을 때 듣기 좋은 그런 음악들이 많거든? 그래서 위너 노래 되게 좋고 그 중에 에브리데이 라는 노래가 제일 좋아. 화자SD2102068: 어 위너 나 위너 노래 옛날에 한참 중학생 때였나? 한참 유행했었잖아. 그때 엄청 많이 듣다가 최근에도 플레이리스트 같은 거 틀면 가끔 끼워져 있더라고 그래서 그럴 때 들었었고 그리고 노래방 가서도 가끔 옛날 추억 노래 부르고 싶을 때 그거 찾아 가지고 부르는 거 같아. 위너 노래 그리고 나는 나도 사실 옛날에 아이돌 을 그렇게 막 좋아하진 않았거든? 근데 나는 그 방탄소년단 이라고 동생이 그 분들을 파면서 나도 같이 접하게 됐는데 되게 좋더라고 화자SD2102067: 나는 일단 위너라는 그룹은 오늘 처음 들어봤고 근데 사실 오고 가면서 노래 자체는 들어본 적이 있을 수는 있어. 근데 내가 워낙 노래를 들을 때 음만 듣거나 아니면 가사랑 음만 들어서 누가 부르는 지는 항상 모른단 말이야. 그래서 일단 위너 라는 그룹은 이번에 처음 들어 봤고 방탄소년단은 들어는 봤어. 근데 내가 옛날에 방탄소년단을 소년 방탄단이라고 했듯이 그룹명을 잘 못 외워. 그러기도 하고 근데 좋긴 좋더라고 내 친구가 노래방 갈 때마다 불러 주는데 그거를 통해서만 듣고 있어. 사실 내가 따로 찾아봐서 들어본 적은 없는 거 같아. 그래도 역시 근데 노래 하면 아이유 님의 노래가 대박이 아니겠니? 아이유 님 곡 중에 좋아하는 곡 있어? [Question] 위 음악, 최근에 신곡들의 좋은 노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66: 어 나는 최근에 나온 겨울잠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가 되게 좋더라고? 그리고 그 노래가 수록된? 앨범들이 되게 다 좋아. 같이 이렇게 쭉 들으면 되게 겨울 느낌 나는 약간 감성 감성적인? 그런 노래가 노래여 가지고 좋아하고 그리고 최근에 또 스트로베리 문이라고 이건 약간 완전 상반된 분위기로 약간 나온 약간 탑적인 느낌? 그 느낌이 나는 곡도 있는데 그것도 너무 좋아해. 화자SD2102068: 그 나도 그 아이유 님 은 가사를 되게 잘 쓰시잖아. 그래서 옛날에 되게 수록곡까지 다 듣고 그랬었는데 요즘 그 최근에 가장 좋았던 곡은 나도 스트로베리문이랑 그것도 가사를 되게 잘 쓰셨잖아. 그 약간 사랑 때문에 되게 기분이 좋아지고 되게 행복해지는 느낌을 잘 전달한 노래 였다고 생각하고 또 셀러브리티라고 그거는 되게 듣는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노래였다고 생각해. 그렇게 두 곡 좋았던 거 같아. 나는 최근에는 화자SD2102067: 응 나는 아이유 님 곡 최근에 나온 아이유 조각집? 이었잖아 아까 말한 게 근데 그거는 너무 잔잔해서 사실 제대로 못 듣겠더라고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적은 없었고 그리고 그 전에 나왔던 앨범 셀러브리티는 너무 좋아해서 40분 짜리가 될 거야. 1집이 아 그 앨범 자체 곡이? 그거를 진짜 알바할 때마다 다섯 번씩 연속해서 듣고 그거를 한 일주일 내내 들었던 거 같아. 그 그래도 가사는 잘 몰랐거든? 근데 이번에 노래방 가면서 가사를 알게 됐는데 가사도 좋더라고 사실 내가 음만 들어서 가사도 잘 모르는데 그래서 잘 들었고 그 앨범 중에서는 라일락? 이랑 나이 나와 아이의 바다인가? 그게 그 두 곡이 가장 좋았던 거 같아. 뭐 아이유 님 빼고 유명한 너네는 그 누구지? 비투비 알아? 화자SD2102066: 아 나 비투비 되게 좋아해. 비투비가 노래를 너무 잘 부르잖아? 그 발라드 발라드 그룹?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노래가 되게 좋고 옛날에 그 우리 노래방 가면 자주 불렀던 노래가 그리워하다랑 콜 미 맞나? 좀 이런 노래도 되게 좋아하고 근데 비투비 노래는 항상 나오면 일단 안 들어보고 플레이 리스트에 넣는 거 같아. 너무 좋아서? 그 멤버 내에 작곡을 하는 사람도 있잖아? 그래서 더 좋더라고? 어 그리고 비투비 그 수록곡 중에 나비라는 곡이 있어. 이 곡이 되게 잔잔하고 가사도 되게 좋아. 들어 봐. 화자SD2102068: 그 비투비는 나는 난 비투비 노래가 노래방 가서 친구들이 부를 때 같이 들어서 아는 노래? 그런 노래인 거 같아. 근데 비투비도 되게 좀 실력파로 이름이 나 있잖아. 그래서 가끔 이 플레이 리스트 같은데 가면 그 받으면 가끔 들리고 그렇거든? 그럴 때마다 듣 편안하게 듣기는 좋더라고 그리고 가사도 되게 그 자극적이지 않은 느낌? 그런 느낌이고 그래 가지고 이 이미지는 되게 호감인 느낌인 거 같아. [Question] 위 음악, 최근에 신곡들의 좋은 노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777: 요새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안 간 지 진짜 오래됐잖아. 나 영화 보는 거 진짜 좋아하는 거 알지? 근데 영화관을 많이 못 갔어. 얼마 전에 유아인이랑 박신혜 나온 샵 살아있다라는 영화 개봉을 했거든. 24일에 내가 큰 마음 먹고 그걸 보려 갈려 했단 말이야. 코로나가 무섭긴 하지만 마스크를 꼭 쓰고 보려 갈려고 했거든. 왜냐면 내가 좀비 영화를 좋아하잖아. 근데 이게 좀비 영화란 말이야. 그래서 내가 이거를 큰 마음 먹고 보려 갈려고 했는데 그날 개봉하고 그날인가 다음날까지 평점이 올라오는데 다 1점인 거야. 진짜로 1점 아니면 10점 근데 10점은 댓글 알바고 1점짜리가 진짜 많았는데 1점짜리 보니까 너무 스토리가 비 급 영화 같다 너무 흔하다 그리고 유아인 연기력이 다했다 좀비들이 박신혜는 안 건든다 막 이런 너무 노잼이라는 평이 많아가지고 와 이거 못 보겠다 싶어서 영화 보는 거 그냥 포기했거든. 그래서 영화 보고 싶어 너무 죽겠어. 영화관 가서 영화를 보고 싶은데 영화를 못 보니까 죽겠더라고 너는 최근에 조금 재밌게 본 영화 같은 거 있어? 화자SD2000778: 나도 언니 말처럼 코로나 사건 터지고 나서 안 그래도 원래 영화관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는데 더 영화관을 약간 피하게 되더라고 왜냐하면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끼리 다 다닥다닥 앉아가지고 영화를 봐야 되잖아. 그래서 피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쪼끔 한 2준가 3준가 지나고 나서 정직한 후보라는 영화를 보러 갔었거든. 근데 이제 그게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랑 처음으로 본 영화란 말이야. 근데 그 영화를 딱 보러 갔을 때 영화관에 사람이 너무 없는 거야. 그래서 우리 포함해서 총 네 명이서 영화를 보게 됐어. 근데 거기에 라미란이 이제 연기를 하는 정직한 후보에 주연 배우로 나오는데 정직한 후보라는 영화 이름대로 이 후보가 절대 거짓말은 못 해. 그래서 자기가 그동안 저지른 비리들이나 선거를 하면서 만약에 자기가 무굔데 그동안 스님한테는 아 저 불교입니다 이렇게 말을 했으면 그게 하나도 말을 못 하는 거야. 자기가 나는 진짜 뭐 무교고 불교는 싫어한다 이렇게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거야. 그래서 이제 거짓말을 못 치게 나오는데 나는 그걸 보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이제 원래 보통 국회의원들이나 그런 대통령이나 그런 후보들은 약간의 뭔가 자신을 위장하거나 꾸미기 위한 말들을 많이 하긴 하잖아. 근데 그게 전혀없이 다 솔직하고 담백한 정직한 후보 역할을 연기하는 게 굉장히 인상 깊었어. 혹시 언니는 이제 우리 방학 시작했잖아. 근데 이번 방학 동안에 보려고 계획한 영화나 아니면 뭔가 보고 싶은 영화 있어? 화자SD2000777: 나는 강동원 나오는 영화 꼭 볼 거야. 강동원 나오는 영화 7월 중순인가에 개봉을 하거든. 15일인가 19일인데 제목이 아마 반도일걸 나 그거 보려고. 나 그거 부산행 4년 후의 이야기? 이렇게 해가지고 홍보를 하던데 나 부산행도 진짜 재밌게 봤거든. 내가 말했잖아. 좀비 영화 좋아한다고 그래서 반도를 진짜 꼭 보려고. 내가 강동원을 영화 배우 중에 제일 좋아하잖아. 그게 강동원 얼굴도 좋지만 지금까지의 작품들이 내 스타일인 게 너무 많았어. 나는 의형제도 재밌게 봤고 그다음에 의형제랑 전우치. 전우치도 재밌게 봤고 초능력자도 나름 뭐 나쁘지 않게 봤고 그래서 강동원을 되게 좋아하다 보니까 강동원이 나오는 그 영화는 진짜 꼭 보고 싶더라고. 그건 평이 좋든 안 좋든 내가 마스크 꼭 쓰고 극장에 한번 가서 봐보도록 할 계획이야. 너는 특별히 좋아하는 영화배우나 아니면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오 이거 되게 인상 깊다 추천할 만하다 이런 영화가 혹시 있어? 화자SD2000778: 나는 최근에 이제 영화관보다는 넷플릭스나 왓챠 이런 게 되게 잘돼 있잖아. 그래서 넷플릭스를 또 아이디 공유를 해가지고 요새 보고 있어. 근데 넷플릭스에서 디즈니 시리즈가 그렇게 좋더라고. 디즈니 시리즈 중에서 막 옛날에 나온 건데도 불구하고 인어공주 같은 거 지금 보면 스토리 라인도 되게 좋고 뭔가 배역 설정이라든지 그런 효과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또 디즈니 시리즈 중에서 알라딘이나 겨울왕국 그런 것도 진짜 재밌더라고. 알라딘은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우선 디즈니는 노래가 너무 좋아. 그 오에스티가 너무 좋아서 배우들이 오에스티를 부르는데 그게 또 영화랑 너무 찰떡이고 그 오에스티만 모아가지고 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더라니까. 그리고 진짜 요새는 넷플릭스 이런 것도 잘되어 있긴 한데 영화관도 특색 있는 데가 진짜 많더라. 막 음식 먹을 수 있는 데도 있고 또 영화관에서 파는 메뉴 같은 것도 팝콘이 전부가 아니라 오징어 같은 걸 진짜 막 구워가지고 주고 또 뭐 외부 음식이 반입이 되는 그런 곳들도 간혹가다 있더라고. 혹시 언니가 가본 영화관 중에서 약간 특색 있었다거나 여기는 또 가보고 싶다 이런 영화관 있어? 화자SD2000777: 나는 가본 영화관 중에 가장 편했던 영화관은 롯데시네마가 그 누워 누워지는 좌석 있더라고. 누워지는 좌석이 나는 되게 좋았어. 그리고 가보고 싶은 데는 시지브이 중에서 캠핑 콘셉트로 영화관을 만든 데가 있거든. 저기 충장로 가면 있어. 그래서 거기는 되게 잔디도 잔디처럼 바닥에 깔려있고 캠핑 온 것처럼 시설을 그렇게 꾸며놨더라고. 약간 커플석처럼 둘이 앉을 수 있게 거기 되게 비싸. 근데 그래서 돈 모으면 한번 가보고 싶긴 해. 나는 영화 볼 때 팝콘을 잘 먹는 편은 아니야. 팝콘도 잘 안 먹고 오징어나 이런 것도 잘 안 먹어. 빵 같은 것도 잘 안 먹고 나는 먹는 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같이 영화를 보는 게 나는 제일 깔끔하고 뭔가 영화에 집중을 할 수 있어서 되게 좋아. 뭔갈 먹으면 배가 부르고 먹는 데에 더 집중을 하게 되더라고. 나는 영화보다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같이 영화 보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너는 영화 볼 때 꼭 이거를 먹어야 해 아니면은 어 이거 영화 볼 때 이거 먹는 사람 너무 싫어. 뭐 이런 거 있어? 화자SD2000778: 나도 원래 영화 볼 때 뭔가 우리 아빠가 막 팝콘 같은 거를 잘 사주고 이런 스타일은 아니잖아. 그래서 그런 사이드를 잘 안 먹다가 최근에 친구랑 시지브이 같은 데 가서 나초를 처음 먹어봤거든. 친구가 그 나초를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 거야. 그래서 나초를 한번 시키고 또 블루베리 에이드를 같은 거를 시켜봤는데 나초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 그게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살짝 바삭바삭하면서 그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또 엄청나서 그 뒤로 영화관 가면은 나초를 즐겨먹고 있어. 그리고 또 카 팝콘 중에서는 여러 가지 맛이 요새 다양하잖아. 뭐 치즈맛이라든지 그냥 일반적인 맛도 있고 캐러멜 팝콘도 있고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데 나는 그중에 캐러멜을 가장 좋아해. 왜냐하면 캐러멜에는 그 캐러멜이 쪼끔 어느 정도 굳어가지고 약간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그런 매력이 있거든. 그래서 영화관 갈 때는 배가 고프면 꼭 캐러멜 팝콘 아니면 나초는 시켜가지고 먹는 거 같아. 그리고 또 자동차 극장이나 그런 데에는 내가 잘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잖아. 그래서 그런 데 가면은 내가 좋아하는 과자 약간 허니버터칩이나 그런 달달하면서 바삭한 그런 과자류를 주로 많이 챙겨가는 거 같아. 음~ 언니는 많이 그런 것들은 안 먹는다고 했잖아. 근데 그게 또 맞는 거 같아. 약간 어~ 그게 또 그런 경우도 있는 거 같아. 내 친구도 보면은 그런 거 안 좋아하는 애들이 있더라고. 주전부리 같은 거 언니는 그럼 강동원 배우 좋아한다고 했잖아. 그러면 가장 처음으로 그 배우에게 빠지게 된 작품 같은 거 혹시 있어? [Question] 위 영화, 좀비, 강동원, 영화관, 전우치, 기생충, 송강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777: 나는 강동원이라는 배우를 잘 몰랐어. 원래 나 초등학교 때까지는 별로 그~ 영화 배우나 연예인 잘 몰랐거든. 근데 중학생 때 전우치란 영화를 본 거야. 근데 전우치에서 강동원이 진짜 너무 잘생긴 거야. 나는 비주얼 쇼크였어. 아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그걸 전우치 영화를 보고 알았거든.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강동원에 입덕을 하고 그날 밤부터 이제 강동원에 대해서 다 찾아보기 시작했어. 그래서 강동원이 찍은 광고도 보고 강동원 화보도 보고 진짜 별의별 걸 다 찾아보면서 입덕을 시작했지. 내가 연예인을 살면서 좋아한 게 처음이었어. 그날이 그래서 내가 중학생 때 전우치를 보고 강동원을 좋아했구나 이렇게 정확하게 기억을 하는 게 그거야. 그리고 그때까지는 강동원 얼굴만 좋아하는 얼빠였거든. 근데 그 이후에 연기력을 오 이분 연기도 잘 한다 더 마음에 든다 했던 건 의형제. 의형제의 영화가 송강호랑 강동원 둘이 나온 영화거든. 송강호는 남한에서 일하는 뭐 뭐였는데 국정원 사람인가? 그러고 강동원은 간첩이었어. 둘이 같이 살면서 의형제를 맺어가는 그런 이야긴데 그건 진짜 열 번도 더 본 거 같아. 강동원도 너무 잘생겼는데 송강호가 또 연기를 잘하잖아. 그래서 송강호랑 강동원이랑 그 케미가 완전 미쳤어. 그래서 너도 한번 의형제 찾아갖고 한번 봐봐. 진짜 재밌어. 인생 영화라고 추천을 해주고 싶어. 송강호하니까 떠오르는데 너 혹시 기생충 봤어? 화자SD2000778: 나 기생충이 한창 우리나라에서 개봉하고 막 1000만인가 많은 관객 돌파를 했잖아. 근데 그때 동안은 안 보다가 최근에 기생충은 한번 봐봐야겠다 그 엄청 해외에서 수상도 많이 했잖아. 그래서 기생충을 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진짜 몰입이 많이 되더라고. 이제 주제 자체가 엄청 신선했던 거 같아. 뭔가 빈부격차라든지 우리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 같은 걸 안에 비판적인 태도를 또 담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 집 지하에 이제 살아가면서 또 기생한다 라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게 사실 나한테는 조금 신선한 충격이었던 거 같아. 영화 보면은 맨 처음 장면에서 휴대폰 들고 윗집에서 있는 그 와이파이 신호 잡으려고 화장실 한 켠에서 이렇게 천장에 휴대폰을 올려두고 비밀번호 막 000000부터 123456까지 쳐보고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이 나오는데 어~ 진짜 사실 나는 지금 그냥 중산층 어느 정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런 건 경험해본 적이 없지만 진짜 한국 사회에서 그런 게 큰 문제가 되고 또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다르게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비춰주더라고. 그래서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약간 많은 생각을 하게 됐었던 작품인 거 같아. 그래서 그 뒤로 봉준호 감독 이 냈던 지난 영화들이나 그런 것들도 이번 방학에 한번 찾아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언니 혹시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 말하는 거 있잖아. 그게 되게 많이 이슈가 되고 또 막 패러디 하는 것도 있더라고. 혹시 그런 영상들 봤어? 화자SD2000777: 보기는 했어. 보기는 했는데 사실 기억은 잘 안 나. 정확하게 봉준호 감독이 어떤 말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어~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 이야기를 하면서 되게 그 시상식 분위기가 훈훈해졌던 그런 기억은 나. 정확한 대사까지는 기억이 잘 안 나고 그 정도 기억은 나고 나도 기생충을 봤는데 나는 그걸 영화관에서 봤거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선에 대한 거. 선 넘지 말라고 선을 넘어가는 그런 모습들 이런 것도 너무 기억이 나고 가장 그 연출적인 부분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약간 바퀴벌레처럼 묘사를 한 게 있었어. 사람을 송강호네 그 집안 식구들이 캠핑 간 사이에 그 부잣집에 자기들끼리 먹고 마시면서 놀다가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온 나머지 이제 다시 돌아가잖아. 그 집으로 그때 이제 짜파구리 채끝 올려가지고 막 꾸 막 해놓으라 해가지고 그것도 엄청 유행이 됐고 근데 그때 어~ 송강호가 바닥에 이제 기어다니면서 숨고 있는데 벼락이 치면서 이제 번개가 치면서 번쩍 하는 순간 송강호가 이제 들키면 안 되니까 막 이렇게 열심히 바닥을 기어 다 가 가다가 번개가 번쩍 치면서 잠깐 멈춘 시점 있었어. 나는 그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 그래서 기생충 하면 나는 [Question] 위 영화, 좀비, 강동원, 영화관, 전우치, 기생충, 송강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57: 친구는 살면서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나요? 화자SD2001558: 기억에 남는 선물 있죠. 어~ 기억에 남는 거는 어~ 애들이 인제 조금 자기들이 인제 알바를 하더라고요. 알바를 하니까 그~ 인제 돈이 생기면은 부모 선물하는 거를 알고 있더라고요. 어~ 그~ 추억 하나는 어~ 우리 딸이 어~ 중학교 1학년 때에 맨복조리 장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복조리 그~ 복조리 장사를 그~ 하면서 돈을 벌어왔다 하면서 선물을 처음에는 빵을 사 왔어요. 빵을 많이 엄청 많이 사갖고 들어왔더라고 그래서 깜짝 놀라가지고 이~ 무슨 빵이냐 너 엄마가 너 용돈 많이 안 줬는데 내가 인제 그랬거든요. 근데 인제 제가 내가 그 얘기를 하니까 엄마 나 알바했다 이래 그래서 무슨 알바를 했어 그랬더니 복조리 떼어다가 팔았어 이래 그래서 진짜 놀랐어요. 그거 어디서 팔았는데 그랬더니 아파트 돌면서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아파트에서 이제 초인종을 띵동 누르면 인자 아줌마들이 나와서 그 어린 것이 인제 복조리 팔러 왔다고 그래가면서 안쓰럽게 생각했다고 안쓰럽게 생각하면서 복조리를 사주더래요. 그래서 인제 그게 그때 당시에 뭐 3000원인가 얼마를 했나 봐요. 근데 뭐 5000원 주는 사람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그런 선물을 받았는데 좀 마음이 찡했던 그런 기억이 있었어요. 그러면 친구는 받아보고 싶은 선물이 있었어요? 화자SD2001557: 음~ 저 같은 경우는 음~ 받고 싶은 선물은 음~ 이렇게 요즘에는 굉장히 화려하고 이쁜 옷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러면은 애들이 이렇게 같이 데리고 가서 그런 옷도 좀 사줬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신발도 그렇고 그렇게 받고 싶은데 저희 아이들은 거의 현금으로 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인제 어~ 어~ 그러지 말고 현금으로 안 주고 이렇게 무슨 행사가 있을 때 가족들끼리 같이 쇼핑도 하는 것도 즐겁잖아요. 그러면서 서로가 어~ 마음에 드는 옷 있고 그러면은 서로가 챙겨주고 음~ 저희 아저씨도 마찬가지이고 그렇게 했으면 참 좋겠어요. 자녀들에게 해 주고 싶으른 뭐예요. 해 주고 싶은 선물은 뭐예요? 화자SD2001558: 아~ 우리 애들은 음~ 지금 현재는 해 주고 싶은 선물은 사진 가족사진 찍는 거 그거 가족사진 이렇게 결혼시키고 사진은 같이 못 찍어봤거든요. 근데 그~ 가족끼리 그 사진 한번 찍고 싶고 어~ 또 인제 손주들이 있으니까 손주들 인제 장난감 이런 거 그런 것도 선물해 주고 싶고 그~ 선물 고르는 거 그런 거 애들에 대해 그~ 아기들은 선물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우리 때 우리 어릴 때 하고 틀려서 그리고 장난감도 얼마나 비싼지 지금 애들 장난감 하나 사주려면은 우리 어릴 적에 그~ 애들 키우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얼마나 비싼지 그래도 어떡합니까? 자기들이 원하면 사줘야지요. 어~ 그러고 있어요. 그러면 친구는 어~ 옛날과 현재의 선물에 대해서 차이점이 뭔지 궁금해요. 화자SD2001557: 음~ 옛날에는 정말로 이렇게 사소하고 음~ 이렇게 간단한 걸 선물로 받아도 진짜 손수건 한 장에도 너무나 감동이 있었고 진짜 시집 한 권에도 저희 시절에는 누가 시집 한 권 책 한 권만 그리고 인제 뭐 진짜 어린 시절에는 저희 어린 시절에는 연필 모든 게 다 귀했어요. 그러기 때문에 누가 진짜 공책 한 권 연필 한 자루만 사줘도 그게 너무 감동이었고 고마웠는데 요즘 아이들은 전혀 아닌 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걸 사줘도 그게 만족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참 음~ 어떻게 시대 가 이렇게 흘러갖고 응 정말로 좋은 걸 좋은지 모르고 저렇게 사는가 싶은 그런 아쉬움이 많이 있어요. 음~ 친구분은 선물을 이렇게 고르는 기준은 뭐예요? 화자SD2001558: 아~ 선물 고르는 기준이 쪼끔 있긴 있죠. 왜냐면은 그 상대방에 대해서 그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그런 것도 고려해 봐야 되고 또 때에 따라서는 진짜 그~ 본인의 가진 걸로 인제 선물을 해 줘야 되니까 그 가격도 맞춰야 되고 어려운 점이 있죠. 선물 고르는 사이는 근데 어~ 그 차이가 다양하다 보니까 그 사람한테 맞춰서 해 주는 편입니다. 그러면은 친구는 음~ 직접 만들어주는 선물도 있나요? 화자SD2001557: 음~ 제가 옛날에 아이들 어렸을 때 있잖아요. 그때는 다들 그렇게 조끼며 이렇게 옷 같은 거를 다 떠서 입혔어요. 근데 제가 굉장히 솜씨가 없는 편이에요. 모든 면에서 매사에 솜씨가 없어요. 근데 한집 사시는 분들이 전부 뜨개질해서 다 자기 아이들을 입히는데 너무 예뻐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저도 배워가지고 어~ 조끼며 남편 옷도 이렇게 남편 이렇게 저기 목도리 같은 것도 짜고 이렇게 뜨개질도 해보고 애들 조끼며 이렇게 옛날에는 도꼬리라고 했죠. 겉에 입는 옷을 그런 거를 이렇게 사서 선 이렇게 제가 직접 짜서 선물하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렇게 제가 굉장히 보람을 느꼈어요. 어~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 하면서 너무너무 뜻깊고 그렇게 뜻깊은 선물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친구분은 음~ 내가 선물해 준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가장 남는 선물은 뭐예요? 화자SD2001558: 내가 해 준 선물 중에 기억이 남는 거요? 어~ 그거는 애들을 키우다 보니까 어~ 우리 아들 이제 성장해서 인제 결혼을 할 무렵쯤에 양복 해 줬던 그 기억이 남아요. 왜그냐면은 자식이 결혼을 하려고 하니까 그~ 양복 같은 거 입혀보고 보고 하는 그런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그~ 입혀보니까 멋있고 그~ 그~ 추억이고 그~ 우리들 살다 보면은 자식들의 그~ 인제 행사나 결혼식 때 이런 때 이제 그런 인제 선물 같은 거 많이 하잖아요. 어~ 나는 애들 옷 입혀서 요렇게 보는 것이 추억에 지금 남는다고 생각할 수 있죠. 어~ 그러면 친구는 받았던 선물 중에 최악의 선물은 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557: 가만히 생각해보면은 뭐 선물은 무조건 다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아주 난감하고 어~ 최악의 선물이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다 이렇게 무조건 선물을 받 받았을 때 다 좋은 그런 기분만 들었지 난감하거나 그런 선물은 없었고 또 기억에 남는 그~ 선물은 저희 남편이 무슨 이렇게 행사 같은 걸 기념일 같은 걸 정말 안 챙기는 편인데 한 번은 이렇게 긴 이렇게 저기 융으로 된 목 그~ 저기 잠옷을 선물해 준 거예요. 아주 몸에 착 달라 하늘하늘한 거 그~ 진짜 그~ 저기 잠옷은 너무너무 그~ 오래 제가 기억에 남고 그런 거 외에는 난감한 그런 선물은 없었던 거 같아요. 친구분은 어버이날 때 받았던 최고의 선물은 뭐예요? 화자SD2001558: 아~ 어버이날 받았던 최고의 선물은 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어~ 그중에 제가 선글라스를 좋은 걸 한번 갖고 싶었거든요. 근데 그~ 선글라스 선물 해 줄 때가 제일 좋았고요. 또 선물은 다 좋죠. 선물은 무엇이든지 어~ 남편이 해 주는 선물도 좋고 또 자식들이 해 주는 선물도 좋고 친구들이 선물해 주는 거 좋고 선물은 다 좋은 거 같아요. 최고의 기분이죠. 선물은 받을 때는 그러면은 친구는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있나요? [Question] 위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받고싶은 선물, 기준, 핸드메이드, 어버이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57: 근데 알고 보면 저희 시절에는 진짜 그런 이벤트 같은 게 별로 없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티브이를 보거나 이렇게 주변에서 얘기들을 들어보면은 너무너무 이벤트도 다양하고 너무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오 나도 저런 걸 한 번쯤 받아봤으면 좋겠다 항상 그런 아쉬움은 있는데 아직까지도 우리 남편은 내가 그런 걸 은연중에 이렇게 말을 내뱉거든요. 근데도 워낙 멋이 없는 분이라 그런 거는 신경도 안 쓰고 살더라고요. 근데 저는 참 그런 게 굉장히 좋아 보여요. 티브이 같은 데서 보면은 어머 너무 좋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꼭 크고 작은 거 이벤트를 떠나서 진짜 작은 이벤트라도 그렇게 한번 해 줬으면 받아봤으면 항상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인제 저는 아들이 결혼했잖아요. 근데 우리 아들도 아빠를 닮았는지 그런 이벤트는 안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내가 언젠가 한 번은 그런 걸 넌지시 얘기를 해 줬거든요. 우리 아들한테 자기 색시한테 해 주라고 근데 자기도 그런 걸 못한대요. 쑥스럽대요. 그러니까 안 해보면 그렇게 쑥스럽고 어색한가 봐요. 그래서 이렇게 이벤트도 못 해보고 지금 60 넘도록 살고 있어요. 음~ 친구분은 받았던 선물 중 최악의 선물은 뭐예요? 화자SD2001558: 아~ 선물은 무조건 좋은 거죠. 최악의 선물은 진짜 없죠. 무슨 선물이든 간에 그~ 최악보다도 어~ 최고의 선물을 생각을 해야죠. 먼저 선물 받을 때는 그죠? 그러고 그 선물도 그 나름대로의 그~ 각개가 각각의 그~ 분들이 인제 주는 거니까 감사하게 받고 선물 받을 때는 고마운 마음도 가져야 되고요. 여러 가지 지만은 어~ 선물은 받을 때는 항상 좋은 거 같아. 그래서 나도 선물을 자꾸 해 주고 싶고 받으면은 또 주는 거잖아요. 오고 가는 게 있으니까 그래서 음~ 서로 왔다 갔다 선물 주고받고 그런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이 좋습니다. 음~ 그러면은 친구는 아~ 내가 해 준 선물 중에 기억에 가장 남는 선물이 있을까요? 화자SD2001557: 가물가물하네요. 뭐 기억에 남는다기보다 그냥 서로가 무슨 애경사 서로가 이렇게 기념일이고 또 친구들 생일이랄까 그럴 때는 서로가 주고받고 그렇게 선물을 주고받고 있거든요. 근데 그렇게 막 기억에 남고 그러지는 않는 거 같아요. 음~ 물론 인제 또 자녀들도 이렇게 기념이랄까 기념일이랄까 무슨 그럴 때 그냥 때로는 꼭 선물을 때로는 선물도 주는데 또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선물을 고르려고 보면은 아~ 이게 맞을까 저게 좋을까 이렇게 망설이다가 때로는 현금으로도 주면은 또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해봤기 때문에 뭐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선물은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친구는 기억에 나는 이벤트가 있나요? 화자SD2001558: 기억에 남는 이벤트 살아오면서 쪼끔 있죠. 음~ 젊었을 때는 인제 결혼생활하고 남편이 이벤트 같은 걸 좀 좋아해서 많이 해 줬어요. 그래서 깜짝 선물도 좀 할 때 있었고 그래서 은근히 기대도 많이 하죠. 다음번 이제 생일 때는 인제 우리 남편이 무슨 선물을 해 줄까 꽃 선물을 해 줄까 아니면은 옷 선물을 해 줄까 그 기분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 이벤트는 [Question] 위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받고싶은 선물, 기준, 핸드메이드, 어버이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97: 어제 우리 딸이 책을 사야 된다고 그래가지고 그~ 홈플러스 를 갔거든요. 근데 거기 가니까 뭐 요새는 건강 보조식품 이런 거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봤더니 그게 있더라고요. 콜라겐 피시 콜라겐 그래서 그거 한 봉지 샀어요. 그거 하나하고 그다음에 레몬밤 가루 레몬밤이 지방 분해에 탁월한 그~ 능력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그래서 그거 사 가지고 피시 콜라겐 먹고레몬밤 사무실에서 저희 물 매일 마시잖아요. 한 두 숟가락씩 타가지고 그거 지금 마시고 있어요. 화자SD2002098: 피시 콜라겐은 그~ 이렇게 가루로 돼있어서 봉지에 들어있는 거? 화자SD2002097: 뭐 한 포씩 근데 거기는 이게 제가 먹으려고 콜라겐 되게 많이 찾아봤는데 분자량이 작은 게 인제 아무래도 흡수가 좋다고 그래가지고 작은 걸 사고 그다음에 뭐 첨가제 같은 게 안 들어가 있고 인제 이런 걸 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 샀던 그~ 마트에서 산 거는 분자량은 안 나와 있어요. 가격은 싸더라고요. 얼마 안 갔어요. 어제는 80 80포에 만 원 네 그 정도 가서 제가 그~ 사 가니까 남편이 자기 먹어야 된다고 콜라겐 요새 막 티브이에서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 화자SD2002098: 그러니까 요즘 와서 콜라겐이 근데 먹으면 효과는 확실히 콜라겐은 이렇게 나타나나 봐. 먹어 본 사람들이 얘기하시는데 그러니까 나는 인제 손톱이 너무 많이 부러져가지고 그때 콜라겐은 두 달 정도 먹었어. 근데 지금은 수영을 내가 이 코로나 때문에 안 해서 그런 건지. 두 달 동안 그 콜라겐은 먹어서 그런 건지. 손톱이 아직까지 부러지진 않고 있어. 화자SD2002097: 손톱 같은 것도 콜라엔 콜라겐 하고 관계가 있나 봐요? 화자SD2002098: 응. 손톱 부러지는 거 또 나는 인제 머리카락이 굉장히 얇잖아. 머리카락 뭐 피부 탄력 모든 게 다 좋다고 뭐 얘기는 하는데 사실은 나는 그건 모르겠고 화자SD2002097: 그거 하나만 해도 원래 피부 탄력은 그거 먹었다고 뭐 그렇게 막 금방 좋아지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안 먹는 거보단 낫지 않을까요? 화자SD2002098: 그렇지. 근데 진짜 요즘 이렇게 홈쇼핑이나 텔레비전 보면은 콜라겐 종류 너무너무 많은데 이렇게 그~ 김사랑이 선전하는 그~ 에버콜라겐 이런 것들은 생각보다 비싸더라. 화자SD2002097: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그러니까 얘 얘네들이 홍보하는 게 분자량이 작은 것 뭐 300달톤까지도 나오 그러니까 500달톤 이하면은 작은 거래요. 분자량이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뭐 300짜리도 있어요. 근데 그거를 인제 어떻게 우리가 믿냐는 거죠. 근데 에 인제 에버콜라겐이나 이런 데들은 이름이 있는 데고 조금 유명하잖아요? 광고비도 들어갔겠지만 예 광고비 많이 들어갔겠죠. 가격 꽤 비싸요. 그거는 한 한 한 병당 한 3 4만 원 가는 거 같아요. 화자SD2002098: 그러니까 그게 한 달 먹고 끝나는 게 아니고 꾸준히 먹어야 되고 또 요즘은 여러 가지 챙기다 보면 그게 작은 금액이 아니더라고. 그치? 화자SD2002097: 실장님도 그~ 뭐 드시는 거 같고 박 과장도 챙겨 먹는 거 같고 그렇더라고요. 화자SD2002098: 요즘에 이렇게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정말 밥보다 건강식품을 더 많이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 저거 언제 다 먹어?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건강식품들을 진짜 많이 먹더라고. 화자SD2002097: 다들 건강 되게 많이 걱정하고 전무님이 건강식품을 무지하게 좋아하신다잖아요. 그래가지고 근데 이제 막 아무래도 자기 건강이 안 좋으니까 그런 데 관심이 되게 많으신가 봐요. 그래서 막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엄청 사신대요. 근데 그걸 다 먹지는 않고 끝까지 먹진 않으니까 실장님이그거 먹느라고 바쁘다고 그 말씀을 한번 하셨거든요. 화자SD2002098: 근데 아무래도 챙겨 먹으면 훨씬 낫기는 하겠지. 근데 이제 그런 생각이 들 들어. 의약품이 아닌 거지. 그거는 나는 그러니까 의약품을 많이 먹는 건 난 정말 싫거든. 그럼 간에 무리가 오고 근데 그런 자연적인 그런 식품들은 좋을 거 같기는 해. 좋을 거 같기는 해. 그런데 인제 나나 남편은 둘이 아무것도 안 먹고 있거든. 근데 이렇게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인제는 조금 먹기는 먹어야 될 거 같기도 근데 막 굳이 나는 필요성을 이렇게 느끼진 않아. 근데 이제 콜라겐은 쪼금 생각이 나더라고. 화자SD2002097: 어~ 저는 뭐 손톱 끊어져 아~ 끊어져도 괜찮은데 얼굴 탄력 피부 탄력 요새는 진짜 하루하루가 다른 거 같아요. 거울 보면은 어~ 막 촛농 녹아내리듯이 막 녹아내리는 거 그래서 그러니까 뭐든지 자기가 필요한 거는 찾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저도 약 챙겨 먹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고 꾸준히 잘 먹는 것도 못 하지만 근데 그거는 또 필요 자기가 필요한 것들은 또 먹게 되고 이렇더라고요. 화자SD2002098: 아~ 그래도 자기는 별로 나이보다 굉장히 젊어 보이고 피부 잘 모르겠거든. 그러니까 나는 인제 살이 조금 많이 쪘다가 뭐 많이 뚱뚱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몸을 한 10킬로 정도 뺀 사람이라 피부 탄력에 있어서는 아주 그래도 조금 운동 안 하고 저녁을 꼬박꼬박 먹으니까 살이 올라와서 배가 나와 죽겠어. 그러니까 수영을 할 때는 집에 가서 내가 너무 늦은 시간이니까 밥을 안 먹잖아. 근데 요즘은 일찍 가니까 사람도 안 만나고 하니까 집에 가서 푸지게 앉아서 먹다 보니까 배가 계속 나오고 있어. 지금 화자SD2002097: 집에 가가지고 집안일 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요. 화자SD2002098: 근데 자기는 인제 챙겨야 될 식구들도 있고 하지만 난 요즘 남편도 시골에 가 있고 혼자 지내는 날이 많잖아. 만고 땡이야. 그래서 혼자 가서 푸지게 먹고 텔레비전 보고 놀고 컴퓨터 하고 스마트폰 보고 그러다 자고 지금 요즘 그러고 있어. 화자SD2002097: 푹 쉬는 것도 스트레스 풀고 그것도 건강에 좋죠. 화자SD2002098: 근데 이제 습관이 그렇게 들면은 그래서 쪼금 아~ 이제 운동을 해야 되는데 싶은데 이 코로나 상황이 언제 수영하게 될지 화자SD2002097: 저희가 사무실에서 걷는 거를 한 30분만 더 늘려도 훨씬 좋을 텐데 과장님 화자SD2002098: 그치. 그건 희망 사항이지. 화자SD2002097: 그럼 한 시간만 딱 걸어도 그정도 매일 1주일에 다섯 번 하면 괜찮죠. 화자SD2002098: 그래도 우리 둘이 30분씩 걷는 것도 대단한 거야. 화자SD2002097: 못 걸었잖아요. 오늘은 화자SD2002098: 힘들었지? 화자SD2002097: 오늘 오후에도 너무 바빠가지고 막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그거 마치고 하다 보니까 시간이 금방 갔어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보조제, 효과, 운동, 체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98: 글쎄. 자기도 나도 오늘 조금 바빴는데 자기도 바빠 보이는 거 같아가지고 톡을 할까 하다가 안 했지. 화자SD2002097: 저도 보낸다고 계속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거 막 하다 보니까 정신이 딴 데 팔려 가지고 보내지도 못하고 이랬어요. 화자SD2002098: 그래도 바쁘면 확실히 시간은 잘 가. 또 다른 거 뭐 있 먹고 싶은 생각 있어? 화자SD2002097: 보스웰리아라고 그거 많이 나오던데요. 그게 관절에 좋대요. 보스웰리아 예. 그것도 거기 있더라고요. 근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어요. 화자SD2002098: 요즘 뭐 특별히 관절이 아직 아프거나 그러진 않지. 화자SD2002097: 어렸을 때부터 신경통이 있었어요. 비 오기 전에 무릎이 막 쑤셔요. 어렸을 때에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아마 그거 신경통은 아니고 성장통처럼 그런 게 아니었나 싶어요. 저도 어렸을 때 막 키가 저~ 초등학교 때까지 엄청 컸었거든요. 그~ 초등학교 때 쑥 크는 애들이 나중에 안 크죠. 예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진 맨날 뒤에 앉았었어요. 키가 커가지고 그래서 그때 막 쑥쑥 클 때 먹기도 잘 안 먹고 맨날 밥도 잘 안 먹고 해갖고 진짜 말랐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그때 그냥 그런 성장통 처럼 그렇게 있었는데 이게 커 커도 가 커서도 가끔 이렇게 비 오려고 그러면 무릎이 막 쑤시고 이럴 때가 있어요. 근데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관절 약을 좀 먹어야 될까 싶기도 하고 화자SD2002098: 뼈가 얇은가? 자기가 뼈가 얇은 편인 거 같긴 해. 화자SD2002097: 저나 과장님이나 화자SD2002098: 아니야. 나는 우린 조금 솔직히 덩치가 있잖아. 우린 통뼈 가족이야. 통뼈 가족그래서 아직까진 그러니까 친구들도 보면은 모임을 항상 가잖아. 이렇게 앉아다 일어날 때 아이구 아이구 소리를 정말로 많이 해. 근데 모르겠어 나는 아직까지는 뼈 관절 이런 거는 괜찮은 거 같아. 근데 인제 난 산 타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쪼금 그~ 막 심하게 산을 타고 싶진 않더라고. 친구들도 그렇고 올라가다 다치거나 무릎이 아프다고 그러는 친구들이 많아. 그래서 예전에는 같이 가면은 같이 가자고 그래도 지금은 산 타는 걸 싫어해. 친구들이 그냥 산책 정도는 좋아해도 화자SD2002097: 산 타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너무 힘들잖아요. 저도 내려올 때 무릎이 후들대가지고 정말 걷는 거 너무 힘들거든요. 올라갈 땐 잘 올라가요. 제가 남편보다도 더 빨리 올라가거든요. 근데 이~ 내려올 때는 진짜 진짜 다리가 후달 거린다는 그 느낌 아시죠? 이렇게 후들거리는 진짜 그~ 그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약을 그런 관절 약 같은 것도 요새는 쪼금 먹어야 될 거 같고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니 만큼 그런 거에 신경이 자꾸자꾸 쓰이고 그러네요. 화자SD2002098: 예전에 이제 남편 사업이 안 되고 내가 제일 힘들었을 때는 정말 건강 많이 안 좋았었어. 그래서 그때는 막 종합영양제 이런 것도 먹고 해도 너무 안 좋으니까 그런 걸 먹었는데 그~ 약보다는 확실히 환경이 좋아 내가 삶이 쪼금 좋아지고 마음이 불편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까 확실히 몸이 회복이 되는 거 같아. 그러면서 인제 운동하고 이러니까 난 오히려 지금이 가장 몸이 아픈 곳이 없고 조금 활동적이고 좋은 거 같으니까.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날 때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특히 애들 키울 때는 제금이 제일 가장 내 몸이 산뜻하고 좋은 거 같으니까 아침에 일어날 때 아프지 않고 찌뿌둥하지 않고 산뜻하게 일어날 수 있어. 그래서 아직까지는 건강식품 생각을 내가 안 하는 거 같아. 화자SD2002097: 저보다 오히려 전 아침에 오면 맨날 비실비실거리잖아요. 힘들다고 하고 근데 과장님은 그런 적을 한 번도 못 봤어요. 화자SD2002098: 그러니까 나도 애들 키울 땐 조금 그러긴 했던 거 같아 그러니까 생각해 보면 힘이 부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 근데 내가 자기도 가끔 보면은 아침에 힘들어하는 거 보면 아무래도 아이들 밥 챙겨야 되고 또 반려동물도 있고 신경 쓸 게 많잖아. 그러니까 자기도 몸에 내 기운보다 몸에 부치는 거야. 힘에 부치는 거 같아. 화자SD2002097: 이렇게 인제 집에 가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하잖아요. 막 저녁해서 먹이고 치우고 뭐 집안일은 끝이 없으니까 그러면 제가 어떨 때는요. 소파에 한 번 저 한 번도 안 앉고 그냥 바로 자러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 긴 시간 동안에 퇴근해서 집에 가면은 여섯 시 반 뭐 일곱 시 되잖아요. 그러면 자기 전까지 뭐 열한 시 열두 시까지 소파에 한 번도 앉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거예요. 제가 화자SD2002098: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자기가 힘에 부치는 거야. 그러니까 예전에 애들 어렸을 때 내가 직장을 다닐 때 집에 가면 너무 힘이 없으니까 밥을 먹고서 자고 나서 한숨 자고 나서 서 설거지하고 이랬거든. 그러니까 우리 딸이 그러는 거야. 엄마를 이해를 못 하겠다는 거야. 빨리 설거지를 하고 치우면 되는데 왜 저렇게 누워있을까 했는데 인제 걔가 직장을 다니면서 그거를 깨닫더라고. 처음에 논산 지사로 걔가 다녔거든? 한전 다닐 때 출근해서 너무 지치니까 와서 퍼질러 잘 때 아~ 우리 엄마가 예전에 출근해서 퇴근해서 자고 일어나서 설거지했던 게 왜 그랬는지를 알겠다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몸에 힘이 부치는 거야. 화자SD2002097: 쪼금 지나면 이제 애들 크고 나면은 조금 음~ 인제 괜찮을까요? 딸도 대학교 들어가고 그럼 아무래도 쪼금 인제 그때는 낫겠죠? 화자SD2002098: 음~ 근데 이제 운동은 해서 힘은 좀 길러줘야 돼. 안 그러면 나이 먹을수록 좋은 걸 먹는 것도 좋지만 힘이 없으니까 체력이 달리니까 안 돼. 그러니까 자기도 애들을 보내고 운동해서 좀만 힘만 기르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수 있지. 화자SD2002097: 저희 남편이 맨날 얘기하잖아요. 정년까지 다니라고 화자SD2002098: 근데 진짜 이렇게 인생 계획을 세우면서 나도 이때까지 직장 생활할 거란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지만 지금 보면은 충분히 다닐 수 있을 거 같잖아. 그치. 물론 이제 내가 사무실 나와서 일을 하는 데 문제가 많다면 그만두겠지만 자기나 나나 정년까지 충분히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니고 싶잖아. 그렇지? 그러니까 건강 관리를 확실히 해야 돼. 화자SD2002097: 건강 관리를 해야지 회사도 진짜 건강하게 다닐 수 있고 오래오래 다닐 수 있고 그런 거죠. 화자SD2002098: 근데 이제 그런 생각은 들어. 사무실 나와서 지금도 노안이 와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내가 일을 해야 뭐 내역서를 잘 만들어야 그다음 넘겨주고 이렇잖아. 근데 내가 거기서 버벅거리고 있으면 내 자신이 힘들어 속상해서 못 다닐 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 그러니까 그러지 않으려고 신경을 막 바짝 곤두세우는 거잖아. 사실은 그치? 나로 인해서 뭐 이렇게 업무 한 부분 진행이 안 되면 피해가 되니까 그러면은 다니라고 해도 내 자신이 못 다닐 거 같아.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보조제, 효과, 운동, 체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97: 그러니까 지금 제일 신경 쓰이는 건는 노안이네요. 과장님은 말씀하셨듯이 저 누가 그~ 서류 같은 거 갖다주면은 돋보기부터 찾아서 보고 있어요. 잘 안 보이고 또 그리고 이렇게멀리 보니까 멀리 보게 되니까 이게 진짜 아~ 눈 건강도 미리미리 챙겼어야 되는데 이게 또 안 되네요. 그거는 화자SD2002098: 그러고 순발력이 떨어지는 건 확실히 느껴. 내가 면접 볼 때도 그 얘긴 했거든. 내가 일은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순발력은 젊은 사람보다 떨어진다. 근데 인제 평소 같으면 상관이 없는데 굉장히 바쁠 때 이럴 때는 확실히 순발력이 떨어진다는 걸 내 자신이 느낄 때가 있어.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보조제, 효과, 운동, 체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90: 너 요새 예능 보는 거 있어? 화자SD2100789: 나 나 집에 티브이 없잖아. 근데 티브이는 없는데 그냥 넷플릭스로 요즘에 오은영 그 금쪽 이 그거 봐. 화자SD2100790: 아 나도 그거 티브이에서 나오는 거 재방송으로 본 적 있는데. 어 되게 성인이지만 심리 이런 거 내 심리가 그러니까 내가 막 화가 나거나 감정적으로 태도가 변할 때 어 저런 심리에서 오는 걸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789: 아 아 나는 어른들 나오는 거는 아직 보지는 않았고 그건 좀 아껴보려고 안 봤고 그 아기들 나오는 거 있잖아 금쪽같은 내 새끼 화자SD2100790: 응 화자SD2100789: 그거 바 보고 있어. 화자SD2100790: 아 뭐 최근에 나온 것 중에 인상 깊은 화가 있었어? 화자SD2100789: 그냥 항상 모든 화가 인상 깊은 게 아 애기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구나라는 생각 하나 하고 그리고 어 부모님이 내가 어렸을 때 이래서 이랬었겠구나라는 그런 그런 거를 이해할 수 있는 거 거여 가지고 보기 좋더라고 너는 본 적 있어? 화자SD2100790: 어 나도 본 적 있는데 그 금쪽같은 내 새끼도 가끔 티브이를 돌리다가 방영이 되면 조금 조금씩 보기도 했는데. 내가 최근에 즐겨보는 거는 티비엔에서 하는 뭐 슬기로운 산촌생활인가? 그거랑 그다음에 그 펜트하우스라는 드라마 본 적 있어 시즌 3까지 나왔는데. 화자SD2100789: 아 우리나라 거야? 화자SD2100790: 응 우리나라 건데 되게 반전이 많고 그 막장이야. 엄청 막장이어서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드라마인데. 어 3화 시즌 3까지 갔는데 3가 좀 별로였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789: 그러니까 그게 시즌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이제 1 2 성공하면 3는 그냥 쓰는 듯한 느낌? 그래서 1 2가 성공해서 3까지 성공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보기 힘든 거 같은데. 뭐지 나 최근에 그 백 투 더 퓨처 추석 이런 때에 봤었는데. 그거는 1 2 3편이 다 성공한 케이스라고 하더라. 화자SD2100790: 아 그렇구나 나는 백 투 더 퓨처는 그 워낙 유명한 영화니까. 제목 정도는 아는데. 그 개념 컨셉 큰 컨셉 정도만 알고 있는데 뭐 과거에 무슨 과거에 살고 있는 괴짜 과학자가 뭐 타임슬립 할 수 있는 뭐 타임머신 만들어서 미래의 어느 정도 미래까지 여행을 하는 거야? 화자SD2100789: 아 최 우리 지금 시대보다 더 멀리인 것 같아. 그 최근에 나이키에서 백 투 더 퓨처에서 나왔었던 나이키 신발이 출시가 됐는데 그게 가격이 4천만 원인가? 5천만 원인가 하더라. 화자SD2100790: 헤 그렇게 비싼 신발을 누가 사서 신는단 말이야? 화자SD2100789: 그게 컬렉션 하는 거겠지 부자 같은 사람들이? 화자SD2100790: 아 영화가 크게 히트 쳤나 보다. 그러면 너는 1 2 3를 다 본 거야? 화자SD2100789: 그래서 1 2까지는 재밌어 보였는데 3가 아까 말했듯이 연결하는 게 좀 없어. 이게 좀 3를 성공시키는 작이 별로 없어서 3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서. 보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니까 한번 보려고 지금 생각 중이야. 너도 한번 봐 봐 봐. 화자SD2100790: 아 어 알겠어 한번 시간이 되면 볼게. 그 백 투 더 퓨처 말고 또 뭐 최근에 본 것 중에 감명 깊게 본 게 있어? 화자SD2100789: 감명 깊게 봤다기보다 요즘에 오징어 게임 되게 흥하잖아. 그 외국에서 친구들이 오징어 게임 봤냐고 계속 연락 오고 해서 실은 오징어 게임이라는 게 그 우리가 어렸을 때 놀던 오징어 게임인지 몰랐었거든. 제목이 땡기지 않아서 봤 봤는데. 안 봤었는데 재밌더라고. 너도 봤어? 화자SD2100790: 어 나도 봤는데 그 그래도 오징어 게임이라는 게임은 내가 어렸을 때 해보진 못했지만 그 영화가 아니라 뭐라고 해야 되지 그 시리즈에서 나온 대부분의 게임들은 뭐 대한민국에서 자란 어 사람이라면 해 보 해봤을 만한 게임이 많이 나오잖아? 달고나 뭐 이런 뽑기 같은 것도 나오고 줄다리기 그리고 뭐 구슬치기 이런 거 보면서 되게 향수를 많이 느끼게 됐던 거 같아. 화자SD2100789: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나는 너무 신기한 게 이게 우리나라에서 흥행을 하 해서 진행이 된 게 아니라 다른 외국에서부터 유행이 따라 들어온 거고 그리고 옛날에는 미디어가 그런 유행을 주도했다면 지금은 그게 아니라 이제 개개인이 에스엔에스가 있고 뭐 너 이런 거 봤어 하고 이렇게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면서 흥행을 하니까. 이게 흥행이 진짜 폭발적인 거 같아. 화자SD2100790: 응 맞아 그리고 엄청 잔인하 긴 했는데 그래도 어 되게 심장을 졸이면서 만들게 아 그 심장 졸이면서 보게 만드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되게 한 번 앉은 자리에서 막 네 다섯 편씩 연달아서 보고 그랬던 거 같아. 그래서 나 이틀 만에 그 뭐야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다 끝냈으니까. 최근에 뭐 시즌 투 나온다는 얘기가 있지 않아? 화자SD2100789: 그러니까 이게 흥행이 너무 잘 돼서 왕좌의 게임 그 기록을 넘었대. 아마 제일 큰 기록인 거 같대. 그러니까 아무래도 넷플릭스에서 돈 투자 많이 안 했는데. 흥행이 빵 됐으니까 이번에 돈 좀 더 줘서 또 시즌 2 만들지 않을까? 화자SD2100790: 음 시즌 2가 나오면 어떨 거 같아 잘 될까? 화자SD2100789: 그 감독이 어 인터뷰한 영상을 봤는데. 할 수 있는 요소는 진짜 많대. 화자SD2100790: 음 화자SD2100789: 뭐 우리 집에 왜 왔니 뭐 이런 게임도 있고 화자SD2100790: 화자SD2100789: 그런 요소 요소 단어 가지고 만들 자신감 있다 라고 얘기를 하더라고. 화자SD2100790: 아 그렇구나. 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게 또 한국에 하 하나의 이제 이미지가 되는 거고 많은 사람들이 이제 동양 뭐 한국 에 대해서 생각을 했을 때 어 깔리게 되는 기본 지식 뭐 배경 같은 지식이 되는 거잖아. 어 되게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기대된다. 화자SD2100789: 어 그러니까 나도 이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 그런 인터뷰나 기사 같은 거를 찾아 봤었는데. 그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공감 되는 부분들이 많은가 봐 그 캐릭터 하나하나에. 어떤 사람은 뭐 북한에서 탈출해서 이민자고 어떤 사람은 빚 때문에 힘들고 그런 개개인의 이야기가 되게 캐릭터가 많이 와닿었나 보더라고 넌 어떤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어? 화자SD2100790: 어 아마 누구나가 그럴텐데 그 새벽이? 북한에서 내려와서 이제 뭐 아 자기 남동생은 보육원에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계셨든가 뭐 안 계셨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혼자 나만 그 뭐야 그 둘이서 어 한국에서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제 그 게임에도 참가를 하게 되고 했던 모습이 되게 인상 깊었고 어 탈북자 분들도 되게 재밌게 집중해서 보지 않으셨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Question] 위 방송/연예, 시청했던 예능/드라마 대한 감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89: 그니까 또 그것도 있고 외국인 노동자도 나오고 또 뭐 노인도 나오고 부부들도 있고 했잖아. 근데 나는 그 여자분 캐릭터 약간 또라이 같이 나오는 캐릭터 있는데. 그분 연기 너무 잘해 가지고 되게 야 까 캐릭터를 좋 까 좋다는게 아니라 연기가 정말 맛깔나게 잘하시더라고. 실존 인물 이 실제로 있을 법한 진짜 사람 그래서 영화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 화자SD2100790: 응 근데 또 막상 이제 인터뷰 한 거 이런 거 보면 또 그렇게 강하고 억센 사람은 아닌 거 같더라고 정말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789: 그러니까 그렇게 어 어쨌든 그분의 한미녀였든가 역할이? 그 배우의 이름을 나 지금 실은 잘 죄송한데 모 몰라. 근데 그렇게 오랫동안 연기생활 그 분 연기생활을 꽤 오래 하셨더라고. 암 그 오랫동안 연기하면서 쌓아온 내공이 확실하게 눈에 확 띄는 거 같았어.. 화자SD2100790: 응 연기 내공으로 따지자면 그 할아버지 역으로 그 나왔던 분도 굉장히 뭐 오래 전부터 배우 활동을 하시던 분이라고. 그 제이티비시였나에서 뉴스 방송에 인터뷰를 하러 나오셨는데. 이제 그 그걸 보면서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됐던 거 같아. 화자SD2100789: 그니까 나도 그 제이티비시는 아닌 거 같고 놀면 뭐 하니에서 유재석이랑 미주가 그 인터뷰했었던 거를 봤는데. 할아버지가 친구 따라서 우연하게 연극 하는 걸 따라갔다가 연극을 하게 됐더라고. 그래서 아주 젊었을 때부터 연극을 하셨고 또 뭐 연극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시면서 그 드라마 촬영도 하시고 했었어 가지고 어 잘하시더라. 화자SD2100790: 아 그 맞아. 연기는 뭐 보면 딱 아 내공이 느껴진다 할 정도로 뭐 느껴지는 게 많아서 뭐 알겠는데. 그 인터 네가 말했던 것처럼 놀면 뭐 하니에 나와 가지고 왜 그 미주한테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었나 해서 되게 엄청 감명 깊지 않았어 누구나 다 아름다 뭐라고 하셨지? 화자SD2100789: 뭐 어 나도 지금 기억은 안 난다. 근데 그 말이 되게 마음에 와 닿았었던 거는 사실이었던 거 같아 그분이 삶을 욕심 없이 사시는 분 같더라. 거기 대화에서 깐부라는 대화가 나오잖아? 깐부치킨에서 모델 제의가 왔었는데. 그 영화에 그런 흐름을 그 치킨으로 연결시키기 싫어서 광고를 거절하셨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790: 와 너무 대단하시다 되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되고 했을 텐데 이제 당장의 앞만 본 게 아니라 그 작품에 미칠 영향까지 생각을 해서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게 참 대단한 거 같아. 화자SD2100789: 아 나 방금 생각났는데 바로 그 오대수인가 그분 성함이 뭐였지 그분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뭐 이렇게 얘기 하셨던 거 같다. 화자SD2100790: 음 허 다시 한번 상기하고 싶은데.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 이따 집에 가면 다 찾아봐야 되겠다. 화자SD2100789: 어 나도 이따가 유튜브로 한번 봐야겠다. 화자SD2100790: 너 최근에 뭐 다른 예능 같은 거 재밌겠다라고 생각했던 게 있어? 화자SD2100789: 나 실은 무한도전 계속 옛날 거 틀고 있어. 지금 무한도전 옛날 거 보고 있고 요즘 예능은 관찰예능이 많잖아. 근데 무한도전은 진짜 버라이어티하게 연예인들이 생고생하면서 돈 버는 모습을 보고 또 이것저것 하는 거 보니까. 그냥 예 요즘 예능 관찰예능 이런 것보다는 그런 움직이고 행동하는 그런 것들이 더 좋더라고. 화자SD2100790: 아마 네가 재밌게 보는 부분은 도전하고 뭔가 거기서 막 스트레스 받고 하지만 성취해 내고 이런 부분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게 아닌가 싶은데. 왜냐하면 최근에 그 펜트하우 에 나왔던 그 배우들이 예능을 하는 그 프로가 있는데 내가 제목은 지금 아무도 해치지 않안가 해치지 않아였나? 그랬던 거 같은데. 거기서는 엄청난 노동을 하는데 내가 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좀 뭔가 힐링도 하고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노동만 하니까 그것도 조금 힘들더라 보는데. 화자SD2100789: 아 그 무한도전 같은 경우는 노동도 하긴 하지만 재미도 같이 있으니까. 그거 보면서 그냥 밥 먹을 때도 틀어 놓고 그냥 설거지하면서도 틀어 놓고 그냥 옛날 드라 옛날 예능인데도 최신 내용도 반영되어 있는 거 같고 그래서 나는 더 봤던거 거 같아. 화자SD2100790: 나는 무도 팬은 아닌데. 그 그냥 재방송 티비 이렇게 변경 채널 변경하다가 나오면 잠깐잠깐씩 보고 하는 정도였는데. 무도의 매력이 뭐야? 화자SD2100789: 그러니까 그냥 그 사람들 말로는 뭐 사 평균 이하의 사람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컨셉이 우선은 그냥 모든 사람들한테 공감이 가는 거 같고 멤버들끼리 케미도 있고 또 그 거기 사이사이에서 그 사람 사는 모습이 다 보이는 거 같아. 화자SD2100790: 음 화자SD2100789: 예를 들어 박명수는 나쁜 캐릭터 뭐 정준하는 약간 눈치 없는 캐릭터 이렇게 해서 캐릭터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어 그런 부분이 재밌어. 화자SD2100790: 어 근데 놀면 뭐하니가 약간 무한도전의 후속작 같은 느낌이잖아? 근데 정준하는 그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온 거 같더라고 약간 억울하고 어 그런 캐릭터 그대로 갖다 쓰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789: 근데 어쨌든 나는 그 티브이가 없어 가지고 보 그냥 짤로만 보기는 하는데. 역시 오리지널 그 추억 때문에 보는 거일수도 있긴 하지만 그 오리지널의 그 느낌이 너무 재밌어. 화자SD2100790: 아 요새 놀면 뭐하니에서는 되게 약간 단편 옴니버스 형식이라고 하나 약간 단편 단편처럼 하나의 뭐 흐름을 둘 메인스트릿 그 메인 컨셉을 두지 않고 막 그날 그날 다른 컨셉으로 어 내용을 이끌어 나간더라고. 화자SD2100789: 어 나도 한번 [Question] 위 방송/연예, 시청했던 예능/드라마 대한 감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4: 나 엠비티아이 에프 에프 에스 티 피 아닌데 아 이에스에프피다 이에스에프피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너는 뭐야? 화자SD2101465: 나는 이엔티피인데 어 이가 외향적이고 엔이 살짝 상상력 그런 거지 그리고 티가 이성적 그리고 피가 즉흥적인데 요즘엔 제이 같기도 해 화자SD2101466: 나는 아이엔티핀데 언니가 이엔티핀데 아이랑 이 차이란 말이야 근데 궁합을 보니까 내가 약간 계속 져주는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6: 그런 느낌인 것 근데 그것이 진짜 것 같아 이건 찐이야 진짜 화자SD2101464: 아이랑 이랑 뭐 인싸 아싸 차이라 그러던데 살짝 집순이 아니면은 밖에 많이 나가느냐 약간 이런 차이라는 말도 있고 아니면은 자기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받느냐 아니면 나가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에너지를 받느냐 약간 이런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1465: 그렇지 나는 이고 동생은 아이니까 확실히 동생은 집에만 거의 있거든 나는 이틀에 한번 안 나가주면은 안 돼 화자SD2101466: 어 나는 근데 장만 안 보면은 1주일 가까이 있을 수 있는데 아 근데 이것이 의외로 집순이라고 아이가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이들도 집순이가 많다 말이야 내 친구들 중에서도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6: 엠비티아이는 이로 나오는데 자기는 너무 집에 있고 싶다는 것 밖에 약속 다 취소하고 근데 이 근데 이것이 의외로 변수가 좀 많은 것 같아 화자SD2101464: 이랑 아이도 그렇고 그다음에 엔이랑 에슨가 엔 에스 이것도 되게 말 많던데 너무 웃긴 거야 엔이면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예를 들어 뭐 데뷔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 자기는 어디서부터 밑바닥에서 어떻게 시작하고 무대에 올라가면 뭘 입고 이러는데 에스는 그냥 아 데뷔하면 뭐 좋겠다 아니면 그냥 이렇게 되겠다 내가 데뷔할 수 있을까 약간 이런 생각 한다는 거야 근데 뭔가 너랑 나랑 그럴 것 같은 거야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너무 웃기더라고 화자SD2101465: 나는 엔이니까 진짜 자기 전에 무슨 상상을 하면서 살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자거든 진짜 네가 에스잖아 너 어 너도 상상력 좀 많지 않니 엔이면 화자SD2101466: 어 어 근데 요즘은 좀 창의력이 부족해져 가지고 잘 그런 생각 안 하고 힘들어서 그런가 아 그리고 약간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6: 아까 그 데뷔 얘기한 것 있잖아 아이돌 나는 이미 데뷔곡이랑 엔딩 포즈까지 다 생각해놨어 지금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와 진짜 난 그런 상상 안 해봐서 진짜 다르구나 아이이에스에프 에프랑 틴가 에프가 약간 감성적 티가 쪼금 이성적 나는 대개 친구들 얘기 들어줄 때도 조언 같은 것 하는 것보다 공감하는 것 때문에 찐 에프 화자SD2101465: 내 동생이랑 나는 티잖아 근데 내 주변에는 에프가 진짜 많다 말이야 다 너 같은 친구들 근데 내 동생이 나한테 언니 말 좀 뭐 세게 하지 말라고 그러는 거야 자기도 상처받는 데 에프들은 얼마나 상처받겠냐고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6: 그러니까 아 근데 티끼리 있으면 편하긴 해 굳이 약간 그것이 뭐라지 이해는 하는데 공감은 안 된다고 말들 하잖아 나는 그렇다 말이야 티끼리 있으니까 딱히 그런 걸 챙길 필요도 없고 그것이 어떤 건지 대충 그 바이브를 아니까 서로 편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근데 그렇다고 근데 에프 친구가 싫은 건 아닌데 좀 이해 안 될 데가 좀 많아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그래 근데 이제 그렇다고 내 인간관계를 막 파투 낼 순 없잖아 그러니까 이제 이해는 해 주는데 공감은 안 되지만 일단 말로는 해 주고 있어 그냥 아 그냥 그랬구나 하고 이제 진짜 좋아하는 친구면은 방법까지 말해주고 해결하는 것도 알려 주고 그런 편인 거지 화자SD2101464: 요즘에 이것 때문에 페이스북에 그런 게 올라오는 거야 그 뭐 약속 시간이 늦었는데 에프랑 티를 위해서 하나하나 얘길 하는 거야 사과를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에프 방식 티 방식 이렇게 에프는 뭐. 아 미안해 뭐 내가 정말 미안해 약간 이런 식으로 얘길 했는데. 티는 무슨 사정이 있어서 버스를 놓쳤고 그래서 지금 내렸고 몇 분 뒤에 도착이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너무 웃긴 거야 화자SD2101465: 나도 그거 봤어 아 근데 확실히 진짜 내가 티인 게 나도 진짜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지거든 그래서 동생이랑 있으면은 그냥 서로 할 말만 하고 공감 안 해주고 자기 말만 하거든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화자SD2101465: 그래도 그냥 넘어가 화자SD2101466: 솔직히 나는 가끔 상처받거든 근데 나는 그냥 이제 넘어가 익숙해진 거야 그리고 뭐였지 아까 그 약속시간했잖아. 나는 약속 취소되는 게 너무 좋아 그리고 굳이 늦어도 돼 나는 왜냐하면은 다음에 내가 늦을 거니까 그래서 늦어도 돼 나는 상관없어 근데 이것이 만약에 서울 같은 델 간다 좀 멀리 한 두 시간 이상 걸린다 싶은데 이제 취소하는 거면 좀 슬픈 거지 막 롯데월드 간다 싶을 때 기대했는데 취소한다 그건 좀 아니지 화자SD2101464: 아 롯데월드는 못 참지 그 다음이 피랑 제인가 이에스 이에스에프피 피 내가 피니까 피가 약간 즉흥적 제이가 계획적 맞아 근데 그런 것 같아 난 내가 가끔 제이라고 생각했거든 이렇게 다이어리 같은 데다가 아 이날 이걸 해야 되고 저 날 저걸 해야 되고 이랬는데 전형적인 피더라고 제이들은 이날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뭘 하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뭐 하고 마무리는 뭘 하고 약간 이러는데 나는 그냥 2월 8일 뭐 한다 약간 이렇게만 하거든 화자SD2101465: 나도 나도 핀데 예전에 나 학회장 했을 때는 제이로 나왔거든 근데 때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데 난 살짝 부지런한 피인 것 같아 그런 게 있잖아 게으른 피 부지런한 피 뭐 이런 내 친구는 제인데 계획을 진짜 몇 시 분 단위로 짜거든 근데 안 해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5: 짜고 안 해 그러니까 그거를 즐기면서 죄책감을 느껴 화자SD2101466: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5: 그 자기가 안 하면 자기가 죄책감을 느낀다니까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왜 그러는 거야 약간 그 어 근데 그 계획 세우는 것 보면 신기해 난 그냥 계획 세울 때도 뭐라 하지 어 일단 몇 시에 일어난다 하고서 이제 끝나는 거야 일어났으면 된 거지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그런 것도 있고 음 그리고 다이어리도 의외로 쓰는 친구도 많았는데 그런 것도 있더라고 다이어리에 막 자기 편지 써달라면서 그런 친구들도 많았었어 고등학교 때 화자SD2101464: 음 그래서 요즘에 계획을 쓰고도 살짝 즉흥적이어서 만약에 뭐 오늘 운동을 가겠다고 어제 생각을 해놓은 거야 근데 막상 일어나니까 너무 귀찮아 그러면 다른 걸로 또 바꾸고 약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최근에 아 안되겠다 이렇게 하면은 운동 갈까 말까 막 생각만 하겠다 해서 피티를 끊었지 필라테스 필라테스 끊어서 가고 있는데 확실히 뭔가 꼭 가야 하는 일이 생기니까 억지로라도 가게 되더라고 [Question] 위 우정, 서로 엠비티아이 성격 차이와 공통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5: 나도 요즘에는 이제 종강하고 이제 졸업도 했으니까 집에만 있는데 그래 갖고 나도 아무것도 안 하면은 진짜 아무것도 진짜 아무것도 안 할까 봐 요즘에는 혼자 연습실 가서 운동하고 그러고 있어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음 확실히 좀 운동 같은 것 할 때도 약간 돈이 좀 빡세게 들어가야지 나갈 수 있는 것 같아 난 돈이 좀 걸러야지 동기부여가 되는 그런 타입인 것 같아 그래가지고 지금 최근에 우만동 쪽에 아주대 옆에 있는 거에 경기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 옆에 수영장 있거든 엄청 크게 하는데 거기랑 오전 열 시쯤에 친구랑 같이 수영 다니고 있어. 화자SD2101464: 아구 운동다니면 확실히 쪼금 부지런한 피 되는 기분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그래도 몸 움직이고 왔다 갔다 하니까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근데 요즘에 필라테스하면서 한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됐지만 몸을 얼마나 안 썼으면 쪼금만 이렇게 막 어려운 자세를 해도 너무 아픈 거야 어제도 갔다 왔는데 지금 사실 배에 힘이 안 들어가 너무 힘든 거야 화자SD2101465: 아 근데 필라테스 진짜 힘들 것 같아 그 필라테스 할 때 무슨 갈비뼈를 닫아라 뭐 이런 언어들을 쓰잖아 진짜 필라테스에서만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5: 쓰는 그런 것 다 들으면서 하 할 때 나는 못 할 것 같아 필라테스는 화자SD2101466: 어 그리고 뭐 있지 필라테스 하니까 스트리머 어떤 스트리머가 자기 필라테스 다니는데 처음에는 대개 쉽데 한 처음 두 개 정도 동작은 막 막 숨을 내쉬세요 이러다가 갑자기 갑자기 갈비뼈를 여세요 이러면서 콧구멍을 콧구멍을 발가락 넣어보세요 이럴 정도로 엄청 어려운 것 시킨다고 이해가 안 된다면서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진짜 갑자기 뜬금없이 어려운 것 시키고 다들 그런 느낌이래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엄청 어렵데 갑자기 확 화자SD2101464: 맞아 처음엔 그냥 숨 쉬는 거에 대해서만 배우다가 갑자기 갈비뼈와 뭐 엉덩이에 뭐 힘이 안 들어갈 텐데 힘을 넣어야 된다는 거야 그런 얘기 하고 그러다 보니까 아 안 되겠다 힘이 속에 힘이 코어 힘이 없으니까 약간 이런 걸 잘 못 하나보다 해서 밖에 헬스도 무료로 할 수 있거든 필라테스하면 밖에 종종 나가면서 운동도 하고 그러고 있지 요즘 우리 과 애들은 운동 진짜 많이 하더라고 너희 과 애들은 운동 하나? 화자SD2101465: 우리 과 애들은 앉아서 공부하고 진짜 운동 안 하지 근데 요즘에는 내 주변에 필라테스 하는 사람 없는데 그냥 강사 하는 사람 있었거든 근데 강사 하는데 진짜 돈 엄청 많이 들더라 막 천만 원 이렇게 들고 막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인 것 같아 필라테스가 그래서 보통은 잘 안 하지 화자SD2101466: 그렇지 아 근데 필라테스는 그러니까 물리치료나 그런 쪽으로서 에서도 갈 수가 있다길래 기왕 할 거면은 물리치료사가 그런 자격증 있는 사람이 하는 게 좋데 왜냐하면은 몸에 대해 잘 알고 있잖아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6: 그래가지고 내 친구도 물리치료 쪽인데 자기는 그거 뭐지 세 가지를 딸 수 있는데 응급치료랑 필라테스랑 막 이런 식으로 있대 그래서 내 보고 내가 필라테스 하라고 추천해 줬어. 화자SD2101464: 아 근데 돈이 비싸서 확실히 자격증 내가 딸 수 있다 따 가지고 뭔가 사람 가르칠 수는 있겠다 하면 필라테스 강사나 헬스 트레이너 하면 돈 진짜 많이 벌 것 같긴 하더라 3개월 내가 지금 다니는데 말고 한 여러 군데 둘러봤거든 3개월 다니는데 기본 90인 거야 달에 30씩 그래서 헬스만 생각하고 가서 상담받아보니까 아 좀 많이 비싸긴 하구나 근데 돈 많이 벌겠구나 이 생각 하더 이 생각 들더라고 화자SD2101465: 근데 필라테스 그 정도면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막 수영도 지금 동생 다니고 있는데 보통 운동하면은 그 정도 하니까 나도 춤 학원 다닐려고 찾아봤는데 진짜 한 30 한 달에 30씩 하더라고 화자SD2101466: 음 근데 아 이건 좀 뜬금없는 얘긴데 엠비티아이 아까 얘기 나왔었잖아 나랑 친구랑 엄청 반대란 말이야 피인 것만 똑같고 거의 근데 걔는 이엔에프피야 그래가지고 그 호두과자 관련해 가지고 예전에 다툰 적이 있었거든 그것이 왜냐하면 친구가 호두과자를 샀어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근데 그거를 갑자기 직원 카페 직원한테 주는 거야 자기 나간 그냥 자리를 주문 안 하고 나가서 미안하다고 그래가지고 친구랑 그걸로 싸웠어.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뭔가 엔이랑 에프 이엔에프피 화자SD2101466: 화자SD2101464: 피 대개 아닌 것 같은데 이거 안 맞을 것 같은데 하면 누가 어 너 안 믿네 그럼 너 뭐야 약간 이런 얘기 하면 다 맞는 거야 그런 거 보면 대개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아 맞긴 맞는 거구나 과학적으로 이런 생각 들고 근데 또 아까 네가 얘기한 대로 상황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것 같기는 해 영향 많이 받는 것 같더라 이거 할 때는 뭐 제이 나오고 저거 할 때는 피 나오고 이런 경우 많더라고 화자SD2101465: 근데 내가 이엔티핀데 나왕 나랑 완전 반대인 애들 있잖아 뭐 아이에스에프제이 이런 애들이랑 완전히 잘 안 맞진 않더라 그래서 어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친구가 진짜 잘 맞을려면은 그 에스랑 엔이 잘 맞아야 된대 그 에스가 그 상상력이랑 현실 이런 거잖아 그래 대화가 잘 되거든 화자SD2101466: 어 나 내 친구랑 나랑 내가 아이엔티피고 걔가 아이에스티피란 말이야 그래가지고 은근 생각해 보니까 확실히 걔랑 좀 뜬금없는 얘기를 안 했던 것 같아 언니랑 나는 맨날 둘다 엔이니까 그러니까 좀비 해가지고 좀비 사태 일어나면 어떨까 이러면서 우리는 이미 참치캔 먹기로 합의까지 봤다 이런 상태데 친구랑 한 번도 그런 얘기 한적 없는 것 같아 진짜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그 뭐지 친구랑 닮아 드리면 저번에 무슨 테스트했잖아 근데 나랑 정반대인 게 나오잖아 그럼 그 사람과 잘 맞는다고 아까 네가 말한 게 그런 것 같다 이면 아 이랑 아이 빼고 엔이면 에스랑 잘 맞고 에프면 티랑 이건 안 맞구나 화자SD2101465: 화자SD2101464: 그러네 아 엔이랑 에스만 잘 맞네 화자SD2101466: 화자SD2101465: 아니 동생이 말한 것처럼 진짜 엔이니까 우리는 부산을 막 가잖아 기차타고 그러면 앉아서 좀비가 나오면 몇 번 화장실에서 볼까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말이야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5: 그 정도로 막 상상력이 좀 계속 대화가 많이 돼 그래서 진짜 무한히 얘기할 수 있어 동생이랑은 [Question] 위 우정, 서로 엠비티아이 성격 차이와 공통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64: 화자SD2101466: 그래가지고 우리 엠비티아이로도 계속 얘기하잖아 [Question] 위 우정, 서로 엠비티아이 성격 차이와 공통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6: name1아 너는 우리 애들 중에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하게 될 거 같아? 화자SD2100295: 음 나는 개인적으로 name2이 화자SD2100296: 왜 이유가 뭐야? 화자SD2100295: 그냥 그렇게 생겼어. 그 뭔가 name3은 일단은 아직도 연애를 안 했잖아. 그래서 결혼까지는 좀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고 뭔가 너는 더 노는 걸 좋아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 놀다가 결혼을 할 거 같고 name4이는 공부해야 할게 너무 많을 거 같아.걔 과 특성상 그래서 공부를 좀 다 하고 하면 결혼 늦게 할 거 같고 나는 늦게 할 예정이고 뭔가 name2이가 그나마 우리들 중에서 빨리 가지 않을까? 화자SD2100296: 근데 지금 name2이는 남자 친구가 없잖아. 결혼할 사람이 뭐 있어야 결혼을 하지. 화자SD2100295: 야 그럼 너 아니면 난데 우리 둘 중에 그러면 확률상 너 아니면 내가 제일 먼저 갈 거 같긴 한데 일단 딱 봐도 너는 다 놀다가 최선을 다해 늦게 갈 거든 그리고 나도 약간 늦게 갈 생각이고 화자SD2100296: 그 난 이제 오빠랑 저번 주에 얘기를 해 봤어. 그냥 오빠 생각이 궁금해서 화자SD2100295: 결혼 얘기? 화자SD2100296: 아 그러니까 오빠가 아기도 좋아하고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어서 화자SD2100295: 어 화자SD2100296: 아 그러면 너는 몇 살에 하고 싶냐 물어봤더니 오빤 이제 20대 안에는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화자SD2100295: 어 엄청 빨리 하고 싶어 하시네 . 오빠가 한 살 차이지? 너랑 화자SD2100296: 그럼 이제 얼 얼 그렇지. 그럼 이제 얼마 안 남았잖아. 화자SD2100295: 어 화자SD2100296: 그래서 이제 오빠한테 왜 빨리 하고 싶냐 물어봤지 이유를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그랬더니 오빤 이제 좀 아이는 늦게 가져도 결혼을 빨리 해서 서로 이제 집에서도 데이트를 하고 밖에서도 주말마다 이제 캠핑을 가서 같이 노는 거지. 그렇게 하고 오빠는 나중에 아이는 나중에 갖더라도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295: 그러면 너 오빠 친구분들 중에 결혼하신 분 있어? 화자SD2100296: 오빠 친한 형이 한 31살인데 내년 4월에 이제 여자친구랑 만난 지 한 4년 좀 넘었는데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295: 응 아니 나도 나 남자친구가 30살이잖아. 그러다 보니깐 주변에 친구나 과 선배나 이러신 분들이 결혼을 많이 해. 그래서 이 오빠도 요즘에 그런 생각을 하더라고. 나도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 근데 난 너무 젊잖아. 그 오빠에 비해 그래서 좀 많이 그런 말 하면 너무 난감해. 너는 남자친구가 너한테 결혼 얘기를 하면 너는 안 난감해? 화자SD2100296: 일단 우리는 둘 다 어리고 나는 일단 생각이 없는 걸 오빠가 알고 우리가 그렇게 오래까지 만날 거라는 보장도 없고 난 이제 오빠한테 물어봤지. 그럼 너는 지금 결혼을 하면 그 사람이랑 평생 살 수 있냐 근데 오빠는 그럴 자신이 있으니까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라는 거 나한테 화자SD2100295: 그렇지 화자SD2100296: 근데 난 이제 그럴 생각은 아직 없으니까 그래서 오빠가 되게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구나 알게 됐지. 얘기를 하고 화자SD2100295: 응 난 빨리 name3이가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96: 근데 name3도 옛날에는 나랑 똑같이 결혼은 늦게 하거나 안 하고 싶다 이랬는데 지금은 name3 생각이 좀 바뀐 거 같던데. 화자SD2100295: 어떻게? 화자SD2100296: 그냥 결혼 좀 빨리 할 수 있으면 하고 남자친구랑 만 생기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name3가 저번에 얘기하더라. 화자SD2100295: 아 이 녀석은 근데 말로는 남자 친구를 빨리 사귀고 싶다라고는 하는데 도무지 행동은 그러지가 않으니까 뭐랄까 맨날 집에만 있고 나가는 거 귀찮아하고 이 자식은 언제쯤 남자친구가 생길지 나도 너무 궁금해. 화자SD2100296: 근데 내가 봤을 때 name이는 남자 친구 생기면 오래 만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295: 그런 느낌이 있지. name3한테 name4이 녀석은 언제쯤 갈까? 화자SD2100296: name4이는 안 할 거 같고 화자SD2100295: 어 그래? 화자SD2100296: 내가 봤을 때 너 아니면 name2이가 제일 빨리 할 거 같은데 넌 일단 지금 남자친구랑 사귄 지 좀 오래됐으니까 화자SD2100295: 그렇지 화자SD2100296: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 나이도 있고 화자SD2100295: 그렇지 화자SD2100296: 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그래서 만약에 네가 지금 남자 친구를 한 3년 뒤에 만났어. 그리고 한 2년 넘게 만났어.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근데 결혼 얘기가 나와. 그럼 그때는 화자SD2100295: 그때는 어 생각이 나도 좀 긍정적일 거 같아. 반응이 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좀 긍정적일 것 같은데 지금은 아직 대학교 졸업도 못 했는데 그런 이야기 하면 아 좀 자꾸 피하게 돼. 화자SD2100296: 그럼 너는 결혼을 몇 살 때 하고 싶은 생각이야 아직은? 화자SD2100295: 나 서른둘 화자SD2100296: 서른둘 근데 서른둘이면 나는 딱 좋다 생각은 하는데 늦지도 않고 빠른 것도 아니고. 화자SD2100295: 음 나는 응 서른둘에 하고 싶어. 화자SD2100296: 서른둘에 그러면 그때까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야겠네. 화자SD2100295: 맞아 돈 많이 벌어 놔야 돼 그래서 주식 하잖아. 넌 주식 안 하니? 화자SD2100296: 나는 주식은 안 하지. 나는 일단 그냥 차곡차곡 모아 놨다가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그때 모아 놨던 돈을 써야 하지 않을까? 화자SD2100295: 응 야 벌써 다 다음 주가 추석이라고? 화자SD2100296: 너 이번 추석에 뭐 해? 화자SD2100295: 추석에 뭐 하긴 전 부치고 있겠지. 화자SD2100296: 우리는 맨날 추석 당일 날 제사를 지내거든. 그래서 화자SD2100295: 어 응 화자SD2100296: 집에서 이제 우리 아빠가 장남이니까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할머니랑 삼촌이 원래 맨날 오셨어.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근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백신 다 맞은 사람이 없어서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근데 아마 할머니 오시면 그냥 그냥 좀 조촐하게 올해는 좀 조촐하게 지낼 것 같기는 한데 화자SD2100295: 응 우리 집도 아빠가 장남이거든 막내인데 장남이야. 그게 다 위에 누나들 고모들이셔서 그래서 우리 집에서 제사를 하는데 우리도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이 없어서 이번에 조촐하게 할 거 같고 근데 우리 추석 다음 날에 외할아버지 그 제사 지내는 날이거든 돌아가신 날이라서 그래서 제사를 연속으로 두 번을 해. 화자SD2100296: 근데 그 제사 음식은 어머님 혼자서 하시는 거고?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 적령 나이,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5: 우리 아빠는 안 도와줘. 엄마를 화자SD2100296: 그럼 어머니 혼자서? 화자SD2100295: 그래서 내가 엄마를 좀 도와주지. 화자SD2100296: 너는 어떤 거 도와 드리는데? 화자SD2100295: 어 옆에서 청소를 한다든지 아니면 뭐 칼질 같은 거 그 정도 화자SD2100296: 근데 우리도 맨날 우리 아빠가 장남이고 이제 삼촌 있고 다 아빠랑 삼촌 위에는 다 누나들이라서 오는 사람이 거의 우리 가족 밖에 없으니까 삼촌은 결혼을 안 했고 그니까 이제 요리를 할 사람이 우리 엄마 밖에 없는 거지. 화자SD2100295: 응 우리 집도 그래. 너 막 추석 때도 용돈 받았었어? 화자SD2100296: 그 넌 추석 때 맨날 할머니랑 삼촌이 주셨지. 제사 지낼 때 오셔서 화자SD2100295: 아 진짜? 응 얼마 너 제일 많이 받아 본 게 얼마야? 화자SD2100296: 제일 많이 받아 본 거?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한 합쳐서 50만 원 화자SD2100295: 오 많이 받네? 화자SD2100296: 그치 그리고 이제 우리 엄마 혼자 제사 준비 많이 하니까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엄마한테 수고했다고 삼촌이 그냥 수고비 뭐 그냥 고맙다고 그렇게 돈도 많이 주시고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하시지. 화자SD2100295: 아 우리 집은 엄마만 고생이야. 아이고 아빠가 도와주지도 않고 제사는 꼭 해야 되고 우리 집 분위기상 제사는 무조건 해야 되고 되고 근데 그렇다고 아빠는 도와주지는 않고 추석 지나자마자 다시 또 외할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또 제사 음식 하러 의정부 내려가고 화자SD2100296: 근데 우리 엄마도 아빠가 진짜 안 도와줘. 근데 나도 이제 도와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잖아.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뭐 해 봤자 진짜 뭐 제사상 치우고 이런 거밖에 없으니까 엄마도 하고 나면 엄청 힘들어하긴 하더라. 근데도 또 나는 우리 집에서 나 밖에 없으니까 외동이니까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우리 아빠 이제 내가 이제 앞으로 내가 지냈으면 좋겠는 거야 제사를 화자SD2100295: 어 화자SD2100296: 근데 나는 너무 좀 하기 싫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00295: 어 화자SD2100296: 좀 그렇긴 한데 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요즘에 제사 지내는 사람도 없고 화자SD2100295: 그렇지 화자SD2100296: 해도 막 핸드폰으로 올려 놓고 지내는 사람들도 있고 화자SD2100295: 핸드폰으로 아 화자SD2100296: 스마트 폰으로 해 가지고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나는 지낼 생각이 없는데 아빠가 자꾸 얘기를 하는 거야 나한테 화자SD2100295: 아 우리 집도 약간 그래. 아니 그리고 내가 추석이나 설날 되면 좀 화나는 게 이게 이제 할아버지나 할머니 댁에 찾아가잖아. 그러면 꼭 할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우리 엄마한테 왜 아들 안 낳았냐 아들을 낳아서 대를 이어야지 막 그런 이야기를 하셔 그래서 날 보면서 한숨 한번 쉬시고 네가 아들이었어야 했는데 이런 막말 하시는데 너네 집은 그런 거 없어? 화자SD2100296: 친할아버지 말씀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295: 어 친할아버지 화자SD2100296: 우리 집은 옛날엔 있었던 거 같긴 한데 그니까 뭐 아들을 낳아야지라기보다는 내가 혼자니까 그렇게 얘기를 한 건데 그 말 안에 그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지. 솔직히 화자SD2100295: 마땅치가 않아. 화자SD2100296: 근데 뭐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화자SD2100295: 그러니까 아니 그래서 좀 할아버지 댁 가면 괜히 마음이 안 좋아져. 그리고 야 너 혹시 가족들이 좀 많아? 친척 언니라든지 뭐 사촌 동생이나 가족이 많아? 화자SD2100296: 아빠네 가족은 일단 고모들도 많고 하니까 좀 많은 편이지. 화자SD2100295: 그러면 너 나이 또래인 사람들도 많아? 화자SD2100296: 나랑 동갑인 남자애 한 명 있고 말고는 다 언니 오빠들 화자SD2100295: 음 어 혹시 그러면 명절 때마다 그렇게 뭐 할머니 댁이나 고모 댁이나 이렇게 다녀오면 비교하거나 그런 건 없었어? 화자SD2100296: 우리는 절대 비교는 안 해. 화자SD2100295: 그래 좋았겠네. 난 엄청 비교 당했거든. 너무 나랑 내 나이 또래인 사촌 동생이나 뭐 오빠나 동갑인 애도 있고 그래서 비교를 엄청 많이 당했는데 그래서 우리 집만 이러나 약간 그런 생각을 한 적 있어. 화자SD2100296: 우리는 일단 모였다가 와도 일단 엄마 제사 지내느라 밥 제사 음식 준비하느라 바쁘고 제사 지내고 하면 좀 힘들잖아. 다들 화자SD2100295: 응 화자SD2100296: 그럼 이제 각자 놀러 가기도 해야 되고 해서 그냥 우리는 그래서 트러블이 없는 걸 수도 있고 화자SD2100295: 음 우린 트러블이 많았지 맨날 일단은 특히 중 고등학생 때 할머니네 그런델 가면 꼭 성적을 물어보셔. 몇 등급 나왔냐 그리고 특히 이제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때면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 거 같냐 이런 이야기를 이제 뭐 고모나 왜 삼촌이나 뭐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기분이 너무 안 좋고 너무 제사 제사도 그렇고 일단 명절이 너무 스트레스야. 화자SD2100296: 근데 그렇게 만날 때마다 그러시면 좀 그렇긴 하지. 근데 우리는 가족 중에 좀 공부 잘하는 사람이 진짜 드물어 한 진짜 별로 없어서 그래서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화자SD2100295: 어 나는 이게 다들 너무 잘났거든 생각해 보면 그래 가지고 너무 나랑 비교를 하는데 갭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스트레스 너무 많이 쌓였고 근데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 어디 갈 거냐 고등학교 때는 어느 대학 갈 거냐 대학교 들어가니까 어디 취업할 거냐 또 나이 또 몇 살 더 먹고 나면 언제 결혼할 거냐 이런 잔소리가 어 이미 내정되어 있어. 너무 고통스럽네. 화자SD2100296: 그럼 이제 추석 때 제사도 지내고 잔소리도 듣고? 화자SD2100295: 맞아 딱 그거야. 그러면서 용돈을 또 안 주셔도 추석 용돈 안 주셔. 그리고 또 하 다들 너무 짠 짜고 마땅치가 않아 그래서 난 명절이 너무 싫어. 화자SD2100296: 근데 너네 어머님이 혼자 제사 준비하시면 그거 대해서 조금 화자SD2100295: 아 약간은 이제 고모나 외숙모가 우리 엄마한테 좀 그래도 좀 챙겨 주시는 편이야. 그 제사 지내느라 수고했다고 수고비 좀 수고비를 근데 아무리 그거를 받아도 좀 잔소리 너무 많이 하고 갈 때마다 트러블 생기니까 기분이 안 좋지. 화자SD2100296: 그래서 우리 집은 사실 엄마가 맨날 하는 말이 친가 쪽 제사를 지내는 거니까 엄마는 생판 남인 사람들의 제사를 지내는 거잖아 화자SD2100295: 그렇지 화자SD2100296: 그래서 이제 할머니가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까 할머니가 이제 돌아가시게 되면 제사를 우린 이제 그만 지내겠다 라고 아빠한테 얘기했지.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 적령 나이,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95: 응 우리 집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 화자SD2100296: 그러면 너네 집은 어른들이 돌아가셔도 그냥 계속 제사를 지내는 생각인가? 화자SD2100295: 그럴 거 같아. 왜냐하면 일단은 나랑 내 동생이 둘 다 여자긴 한데 그래도 막 돌림자도 다 쓰고 그래서 아마 이것은 다 대를 이어라라는 뜻이거든 그래서 나는 제사를 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296: 그래 아무튼 이번 추석에 일단 재밌게 잘 보내고 화자SD2100295: 그래. 화자SD2100296: 추석 지나고 한번 보자. 우리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 적령 나이,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21: 내가 요새 다이어트도 그렇고 건강에 대해서 다시 굉장히 진지하게 지금 전환점인 거 같아. 그래서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한데 어 몸속이 좀 건강해지는 그런 방향으로 살려고 굉장히 열정 있거든 요새 엄마가 생각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뭐야? 화자SD2100722: 나는 먹는 거 하고 자는 거 근데 먹는 거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 자는 거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제 몸에서 자율신경으로 조정되는 거기 때문에 제일 걱정되는 게 자는 거 인거 같아. 화자SD2100721: 자는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나도 이제는 느끼게 되는데 그런데 진짜 엄마 말처럼 자는 게 맘처럼 안 되지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수면 유도제도 먹고 하는 거잖아. 근데 어 나는 웬만하면 그 인위적인 힘을 빌리고 싶지 않고 자연적으로 제때 자고 일찍 자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화자SD2100722: 그 엄마가 처녀 때 집안 살림하면서 직장 다니던 시절이 있었어. 그런데 그때 집에 와서 티브이를 못 봤어. 티브이를 보면 5분 안에 자는 거야. 너무 피곤하니까 일을 두 가지를 하니까 그래서 그때 내가 느꼈던 거는 아 사람이 좀 피곤하게 하면은 잠을 자기가 쉽겠구나. 그래서 낮에 열심히 일하는 거 만약에 일할 형편이 못 되면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는 거 굉장히 중요한 거 화자SD2100721: 그런데 나도 굉장히 힘들게 일을 해 본 적이 많잖아. 근데 오히려 나는 정신적으로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이 힘들어도 새벽까지 못 자는 체질로 바뀌었거든 그런 경우도 있더라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긴장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똑바로 못 자게 되는 그게 불면증인 거 같아. 화자SD2100722: 음 근데 이제 육체노동이 중요해. 노동에 두 가지가 있잖아 정신노동 육체노동 근데 몸을 써야 돼. 그래서 대부분 몸을 쓰는 사람들한테는 불면증에 없다고 나는 들었어. 근데 이제 정신은 많이 쓰면 쓸수록 그 긴장을 많이 했던 것들 때문에 오히려 잠을 못 자게 되지 아무리 피곤해도 그래서 집에 와서 네가 뭐 청소를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설거지를 한다든지 요리를 한다든지 그러니까 너 생활 속에 힘든 것들을 좀 하는 게 나는 필요하다고 봐. 화자SD2100721: 그것도 맞는 말인 것 같아. 몸을 쓴 날 확실히 잠이 잘 오는 건 사실이야. 예를 들면은 봄 가을에 날씨 좋을 때 밖에 나가서 많이 걷잖아. 그날은 그렇게 잠이 잘 오더라. 화자SD2100722: 어 그러면 답이 나왔네 너 이제 앞으로 운동을 하든지 일을 집안일을 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하면은 네 고민이 약간 해결될 거 같은데 화자SD2100721: 그렇기는 한데 평일에 일이 늦게 끝나고 하면 사실 걷고 집안일하고 하기가 좀 힘들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많이 노력을 해야지 그런 거를 할 수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722: 아 그러면은 평일에 일이 힘들 때는 또 네가 잠을 늦게 자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건가? 화자SD2100721: 사실 그런 편이었어 지금까지 나도 일찍 자고 싶은데 정말 그게 안 되고 힘들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가 없으니까 밖을 막 걷는다든지 운동하기도 싫고 그게 반복이었지 최근 한 1 2년 사이거든 화자SD2100722: 그런데 이거를 너는 어떤 약물이나 이런 거에 의존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까 내가 정신력으로 이걸 고쳐보겠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그러다가 약도 안 먹고 계속 잠을 못 자면 사람 신체가 다 망가지는 거 아닌가? 화자SD2100721: 사실 그래서 요즘 내가 몸이 안 좋아진 것 중에 그 원인도 있다고 나는 생각해 그래서 그래서 내가 요새 먹는 거를 줄이고 좋은 것만 먹으려고 하는 게 그것도 잠 자는 거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 인스턴트를 많이 먹거나 과식을 하면 그만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낮아지는 거 같아. 화자SD2100722: 네가 들으면 좀 짜증 날 소리긴 하겠지만 나는 정말로 성경 말씀 그 들려주는 그거를 틀어 놓고 자는 걸 추천해. 그 불면증 환자들이 원래 예전에는 그 무신론자들은 철학책 틀어 놓고 잤다 그러거든 그러니까 네가 가장 지루할 수 있는 거를 틀어 놓고 강제로 듣다 보면 잠이 오지 않을까? 나도 잠 안 오는 날은 유튜브 틀어. 화자SD2100721: 음 전부터 그렇게 얘기를 하긴 했었지. 어 한 번쯤은 내가 시도를 해 볼게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 근데 나는 어 제일 그나마 효과가 있었던 게 나도 유투브에서 자연의 소리 있잖아 장작불 타는 소리 요런 풀벌레 소리 요런 거 틀어. 놓고 자거든 그것도 되게 도움 되는 거 같아. 유투브가 있어서 되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22: 그러니까 나도 어젯밤에 사실 못 잤거든 그 네 시? 네 시 새벽 네 시에 잤어. 그래서 결국은 내가 유투브 틀어 놓고 한 광고 없이 한 시간 반 계속 떠드는 사람 있거든 초 뭐 뭐라고 그래서 그 사람 거 틀어 놓고 5분 안에 바로 잤어. 추천합니다. 화자SD2100721: 아 알겠습니다. 근데 나는 뭐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난 사실 엄마도 걱정된다. 엄마 운동을 너무 안 해서 뭐 힘든 운동은 아니더라도 걷는 거 혹시 하고 있나요 요새? 화자SD2100722: 걷는 거 못 한 지 3일 됐습니다 우리 딸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정확하게 안 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자SD2100721: 그 할 생각이 정말 없으세요 쪼금씩이나 쪼금씩만 하면 되거든요. 화자SD2100722: 할 생각 정말 있습니다 근데 게을러서 잘 안 됩니다. 화자SD2100721: 그러면은 엄마 나한테 이러이러하게 생활 습관 이렇게 이렇게 뭐 음식 조심하고 이렇게 하면은 안 되죠 엄마도 잘 해야죠. 화자SD2100722: 내가 잘했으면 네 지금 굉장히 인생이 피곤했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많이 참고 사는 거야. 화자SD2100721: 근데 그런데 저번에 내가 얘기했잖아 나이가 그 중년 이상이 되면 뼈가 골다공증 확률이 높아지는 거 알잖아. 그래서 걷거나 아니면 기본 근력을 유지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거는 절대로 집안에 가만히 있어서는 개선이 되질 않아. 그러니까 이건 생존 문제라고 화자SD2100722: 알겠어 정말 나도 열심히 걸으려고 노력하는데 왜 이렇게 게으른 지 많이 반성해. 고치려고 노력할게. 화자SD2100721: 그러면은 근데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거든 어떤 벌금제도 같은 거를 우리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가족 간에 벌금 어떤 라인을 형성은 해야 될까? 나도 적용하고 엄마도 적용하고 아빠도 적용하고 화자SD2100722: 그 정확하게 되면 난 동의해 빨리 요트 사야지. 화자SD2100721: 그러면은 어 한번 아빠랑도 우리 다 같이 다음에 모였을 때 그런 거를 정말 좀 법처럼 정해 볼까 기본 생활 수칙 정하기 그거 안 한 날은 벌금 모집 모금하기 화자SD2100722: 어 굉장히 찬성에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보니까 벌금제도 하니까 그 나쁜 습관을 다 고치더라 그러니까 그거 한번 추진해 봐 나 적극 지지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불면증 치료 대한 조언, 건강유지 대한 의견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21: 그러니까 그 생각을 왜 내가 못 했나 몰라 돈을 벌면 되는 문제인데 어 그래 그거는 진짜 해 보자 그거는 진짜 해 보고 그리고 있잖아. 과자를 너무 많이 먹는 거 같아 엄마 화자SD2100722: 나 요새 하나도 안 먹어. 화자SD2100721: 오징어 땅콩 많이 먹잖아. 화자SD2100722: 요새 안 먹어. 화자SD2100721: 그래. 아빠도 먹잖아. 화자SD2100722: 아빠까지는 내가 뭐라고 할 수가 없는 게 아빠는 일단 자기 건강 관리 잘하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잔소리를 해. 화자SD2100721: 아빠도 너무 안 걸어서 난 걱정이야. 화자SD2100722: 그 부분이 문제인데 그거는 네가 쪼금 전에 뭐 벌금 제도를 해서 한번 해 보자 하니까 그거 한번 추진해 봐. 아빠 먹는 거 갖고 뭐라고 하지 마 그 정도면 잘하는 거야. 화자SD2100721: 혹시 엄마 아빠는 일주일에 라면이나 짜장면 몇 번 먹어? 화자SD2100722: 나는 아예 안 먹고 아빠는 매 일주일에 한 번 먹는 걸로 정했어. 엊그저께 먹었어. 화자SD2100721: 괜찮네 일주일에 한 번이면 그리고 요새 외식은 얼마나 해? 화자SD2100722: 외식은 일단 딸이 온 날만 하기로 했어 나머지는 무조건 집에서 먹기로 생활비가 요새 너무 많이 들어서 옛날같이 그렇게 하면 안될 거 같아 이제 좀 절약을 해야지. 화자SD2100721: 아 외식을 하면 그렇게 많이 부담이 나가는 거지. 화자SD2100722: 외식하면 그냥 식사비만 기본 5만 원이고 또 우리는 밥 먹으면 카페 가야 되잖아. 카페까지 가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다 보면 보통 한 8만 원 정도 나오는데 그게 일주일에 보통 한 두 번이잖아 그러면 한 달이면 굉장히 큰 액수야. 화자SD2100721: 여행 갈 돈이네. 화자SD2100722: 여행도 그만 가야 돼 우리는 지금 화자SD2100721: 어. 그래 그러면은 뭐 걷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 같이 의논해서 벌금 걸기로 했고 먹는 것도 지금 내가 들어보니까 그 정도면 괜찮은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이제 엄마가 집밥 많이 싸다 주고 반찬 몸에 좋은 거 지원해 주고 하니까 나는 큰 걱정은 없는 거 같고 근데 고민이 하나 있는데 인제 다음 주에 출근을 하게 되잖아 내가 그러면 내가 밥 싸 갖고 다니는 게 좋겠지? 화자SD2100722: 그래야 돈을 안 쓰지. 난 정말 그 절약을 매우 강조하고 그게 꼭 네가 됐으면 좋겠어 안 그러면 이 박봉에 자기 생활비도 댈 수가 없어. 화자SD2100721: 그렇지. 다행히 그 내가 가는 곳이 가게 될 곳이 다 같이 막 나가서 먹는 분위기가 아니라 어 자기가 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까 나는 그것도 장점인 거 같아. 화자SD2100722: 그럼 그렇게 하면은 다이어트는 저절로 되는 거잖아 외식 하면은 양이 기본적으로 한 1000칼로리 나올 걸 한 끼에 그거 다 먹으면은 너 같은 애는 그냥 하루 필요한 열량이야. 그러니까 집밥을 싸 갖고 가는 게 좋지 화자SD2100721: 그 다이어트를 하는 게 사실 이게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는 게 지금 당장 절식을 해서 쪼금 먹을 때는 살이 빠지는 거 같아. 근데 쪼금 지나서 다시 예전처럼 쪼금이라도 더 먹잖아 그럼 원상 복귀가 되는 거 같아. 평생 쪼금 먹을 순 없잖아. 화자SD2100722: 엄마가 예전에 얘기했잖아 한번 다이어트는 영원한 다이어트 이제 되돌릴 수 없어 그래서 예전에 내가 너한테 살찌면 안 된다고 했던 이유가 한번 다이어트 시작하면 평생 해야 되기 때문에 찌기 전에 찌지마라 그 얘기를 했던 건데 그냥 그렇게 가는 수밖에 없어. 화자SD2100721: 그러네 나이도 이제 들어가는데 기초대사량도 줄지 맞아 조금 먹는 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722: 그 생각을 바꿔야 네가 스트레스를 안 받아. 내가 이렇게 불쌍하게 조금 먹고 산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찔 수도 있는 거야 다이어트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화자SD2100721: 맞아 생각을 바꾸는 게 중요하고 그 먹는 즐거움보다는 먹는 걸 줄임으로써 조금 더 인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거 좀 몸도 좀 줄고 미용적으로도 좋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람을 느끼면서 사는 수밖에 없겠네. 화자SD2100722: 그러니까 습관이 중요하다니까 한번 요번 기회에 네가 세 달만 꾹 참고 해 봐 그러면 생각이 바뀐대 모든 과학자들 의사들 뭐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니까 한번 믿어 봐. 화자SD2100721: 어. 나 지금 외식 줄인 줄이고 난 다음에 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가 짠 걸을 예민하게 생각하게 됐거든 그게 나는 굉장히 놀라운 변화 같아. 그러면 또 이런 식으로 이렇게 순한 거 먹고 자연식으로 먹고 정기적으로 걷고 이렇게 되면 또 나타날 수 있는 변화가 뭔지 뭐 그런 거 본 적 있어? 화자SD2100722: 피부가 고와지고 화자SD2100721: 어 화자SD2100722: 배가 쏙 들어가고 몸매가 예뻐지고 그 다음에 조금 먹어서 가벼워진 그 위에서 기분 좋은 느낌을 받거든 장이 비워 졌을 때 굉장히 기분이 좋거든 그래서 또 너 너에 대한 만족감도 높아지지 않나 싶은데 화자SD2100721: 음 나도 그런 거 같아. 그리고 나는 그 몸이 조금 더 통통해서 입고 싶은 옷을 못 입는 것보다 쪼금은 좀 번거롭고 귀찮아도 자제를 해서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서 그 입고 싶은 옷을 다 입는 게 나는 훨씬 그게 내 기분이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722: 그렇지 가장 중요한 얘기를 못 했네. 예쁜 옷 입는 거 그거 진짜 기분 되게 좋은 거지. 이쁜 옷 입고 이렇게 아무도 나를 안 봐줘도 내가 나를 보잖아. 그 자기가 자기를 만족해 하는 그 느낌 난 그거 되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21: 근데 엄마는 내가 몇 킬로일 때 제일 이쁜 거 같아? 화자SD2100722: 응 43킬로는 너무 말랐고 화자SD2100721: 어. 화자SD2100722: 한 45에서 40 6킬로 정도면 남들이 볼 때는 좀 너무 말랐다고 하겠지만 옷 입을 땐 예쁠 거 같아. 화자SD2100721: 그렇구나 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43일 때 제일 이뻤던 거 같아. 근데 현실적으로 나이살이라는 게 또 있거든 그래서 그 부분은 쪼금 많이 힘들 거 같고 그럼 정말 나는 굶으면서 살아야 돼 정말 그러면은 가능할 거야. 알겠어. 그러면은 나도 지금 하는 것처럼 계속 열심히 하고 엄마도 또 다 같이 가족 회의를 통해서 규칙을 정해서 엄마 아빠도 건강을 좀 더 보안을 하는 식으로 우리 하면 되겠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불면증 치료 대한 조언, 건강유지 대한 의견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08: 나는 요즘에 티빙에서 예능 하 티빙에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여고추리반 투를 보고 있어. 왜냐하면은 내가 기대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그 감독의 작품을 그 피디의 작품을 되게 좋아해서 그걸 보고 있는데 정 전개가 지금 되게 흥미진진한 거 같아. 화자SD2102009: 나도 그 앞에 name1 친구가 이야 이야기한 것처럼 나도 여고 추리반을 보고 있거든? 근데 이게 사람들한테 매우 인기가 있어. 근데 요즘 아 어 생각하듯이 이런 추리 예능은 없었거든 그래서 이런 거 약간 이런 추세를 보면 확실히 사람들이 약간 기본에 흔했던 예능 막 흔한 예능 게임 같은 거 있잖아. 그런 것에 지루함을 느끼고 약간 추리 이런 획기적인 프로그램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는 거 같아. 화자SD2102011: 그거랑 비슷한 것처럼 스우파라고 여자 댄서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런 걸 보면 확실히 요즘 프로그램이 되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서 하는 거 같아. 여자들이 댄스를 하는 거를 예능으로 찍는 걸 보통 예전에는 하지 않았으니까 근데 갑자기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인기를 많이 타고 그래서 그걸로 파생된 스걸파라고 이제 여학생들도 춤을 추는 게 나오는데 그게 되게 신기하고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서 나는 좋다고 봐. 화자SD2102010: 맞아. 나도 여고 추리반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시즌 원을 시작을 못 해 갖고 나중에 시즌 투까지 완결이 나면 볼 생각이었는데 가끔 name1랑 name2가 보내주는 클립들 같은 거는 너무 흥미로워 갖고 되게 이런 시도들도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 근데 가끔 그런 거 예능 같은 거 보면 유튜브 같은 경우로 많이 클립들을 보잖아. 근데 댓글창을 보면 그런 참가자들에 대해서 과도하게 욕설이나 비난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너네는 이런 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08: 어 나는 그런 클립들을 볼 때 댓글창을 잘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그 그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 그런 장면을 보다가 답답해서 쓴 거라 생각할 수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어 답답함에 쓴 말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좀 더 도가 지나친 댓글은 어느 정도 제재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2009: 나도 그 그런 유튜브 영상들의 댓글을 몇 개 본 적 있거든? 근데 그런 사람들이 그런 댓글 남기는 이유가 답답한 이유도 맞고 약간 익명성이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그 약간 가면 같은 속에 숨어서 그냥 그들에게 어차피 나인지 모르니까 이런 마음으로 그 글을 담는 거 같아. 그래서 혹시 이런 것도 그렇고 약간 요즘 연예인들한테 이유 없는 비방 욕설 같은 댓글 좀 자제해야 될 필요가 있다 생각해. 화자SD2102011: 응 그래서 연예인들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를 하는 경우가 뉴스로 꽤 많이 나오는 거 같은데 그게 되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봐. 왜냐하면 악플러들은 한 번 악플을 쓰고 끝내는 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그 비슷한 악플들을 수십 개씩 올릴 거기 때문에 그 아 계속 안 좋은 악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먼저 어 법정에서 해결을 하는 게 맞다고 봐. 화자SD2102010: 응 다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근데 내가 그러다가 궁금해진 게 아까 너네가 여고추리반을 보면서 티빙으로 본다고 얘기를 했잖아. 그러니까 그 티빙 같이 왓 뭐 티빙 외에도? 넷플릭스 뭐 왓챠 뭐 되게 엄청 많잖아 웨이브 같이. 그런 되게 다양한 플랫폼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너네는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이 뭐야? 화자SD2102008: 어 나는 아직까지 티빙 밖에 이용을 안 해봐 가지고 티빙이라고 말을 할게 일단은? 나는 거기 티빙에서 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보고 있 그 티빙에서 하는 티빙에서만 하는 예능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자주 챙겨 보면 어 그 돈이 나가는 게 아깝지가 않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킬링타임이라고 흔히 말하지 이거를? 이제 시간을 죽이는 것을 할 수 있어서 나는 티빙을 자주 쓰는 거 같아. 화자SD2102009: 나는 그 영상매체 드라마 영화 같은 걸 너무 좋아해서 나는 넷플릭스도 보고 왓챠도 보고 티빙도 보고 되게 여러 개를 보거든? 화자SD2102011: 화자SD2102009: 근데 이런 걸 자주 이용하는 이유가 뭐 요즘 티브이 있는 그 뭐 뭐라 해야 되지? 티브이에서 결제해서 볼 수 있는 거 있잖아? 그런 곳에서는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 이런 플랫폼 보다는 한정적인데 이런 걸 사용을 하면 그 보다 많은 자료를 약간 월정액을 내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이용을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2011: 응 나도 그래서 나는 넷플릭스랑 유튜브를 주로 쓰는데 넷플릭스는 내가 결제를 해서 어떻게든 볼려고 하는 것도 있고? 유튜브는 다양한 영상들을 한 곳에 모아놔서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영상을 쉽게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주 쓰게 되는 거 같아. 그리고 넷플릭스는 영화가 되게 생각보다 많더라고 그리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도 좀 있어서 거기서 간간히 애니메이션이랑 영화들을 좀 챙겨 보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010: 맞아. 나는 넷플릭스랑 디즈니 플러스랑 유튜브 세 개 주로 쓰고 있는데 사실 근데 나는 그 셋 중에 유튜브를 가장 많이 쓰고 있거든? 나머지는 약간 결제를 해 놔도 그냥 맨날 너무 컨텐츠가 많으니까 뭘 볼까 고민하다가 1시간 고민하다가 유튜브 먼저 가고 해서 나는 근데 그 많은 플랫폼들이 몇 개는 약간 통합 됐으면 좋겠다고 가끔 생각을 하거든? 너네는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08: 어 나도 가끔 그런 생각은 하는데 아직까지 나는 그렇게 많은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아 가지고 딱히 그거를 심하게 느낀 적은 없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줬으면 해. 많은 사람들이 그걸 원하니까. 화자SD2102009: 근데 나는 그 통합에 대해서 좀 다른 생각이 있는데 약간 통합 되면 뭔가 일체화 되고 약간 단편화 된단 단일화 된다는 느낌이 있잖아. 근데 이게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를 거 아니야? 그러면 그들에 맞게 분야를 좀 더 나눠서 다양화 시키는 방면으로 가야지 무조건 통합한다는 건 좀 좋은 생각은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2011: 나는 반대로 통합하면 좋다고 오히려 생각하는 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게 일단 가장 큰 장점인 거 같고 화자SD2102009: 화자SD2102011: 콘텐츠들을 합쳤지만 가격은 그대로라고 친다고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영입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나는 일부 드라마 내가 예전에 봤던 일부 드라마들은 와차나 티빙에 있는데 내가 보지 못했다는 슬픈 점이 있는데 이제 그것들까지 다 같이 통일을 시키면 그것들까지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서 나는 통합하는 게 좋다고 봐. 화자SD2102010: 맞아. 나도 사실 통합에 가장 물론 모든 플랫폼이 통합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서로는 막 티빙이나 웨이브 같이 비슷한 류의 그런 플랫폼들은 난 통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난 생각해. 그리고 나 다음으로 너네한테 궁금한 게 요즘 그 약간 노래 부르는 거 특히 트로트들 화자SD2102011: 화자SD2102010: 되게 엄청 많이 생겨나고 있잖아. 그래서 막 처음에 뭐 미스터트롯? 막 그런 거 막 빵 터져 갖고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렇게 약간 따라하기 식 프로그램에 대해서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Question] 위 방송/연예, 티빙 이나 유튜브 등 재미있는 예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08: 나는 사실 그런 프로들을 많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런 따라하기 식 프로그램은 너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죽이는 것 같아서 화자SD2102011: 화자SD2102008: 나는 좀 별로라고 생각해 그런 점에서는. 하지만 그걸 보는 주요 시청층이 특히 트로트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약간 나이 드신 분들이 보는 프로니까 그런 분들은 시간이 많고 그런 걸 자주 챙겨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쪽에서 보면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을 해. 화자SD2102011: 화자SD2102008: 근데 지금 나로서는 프로그램이 더 다양화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 가지고 그렇게 그거를 그렇게 선호하진 않아. 화자SD2102009: 나도 비슷한 생각인게 이게 따라하기 식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그 기존에 약간 인기랑 명성이 있다 보니까 성공은 성공할 확률이 높잖아. 그래서 방송사나 약간 기존 시청층에 대해서는 좋지만 그 외에 일반 대중들은 솔직히 반감을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약간 일부만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나는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해. 화자SD2102011: 나는 오히려 따라하기식 프로그램이 좋다고 생각하는 게 이전부터 따라하기 식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있어왔던 것이고 그걸 사람들은 계속 봐왔고 점차 그게 발전하면서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변해 왔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그런 점에서 계속 더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따라하기 식 프로그램이 나는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2010: 맞아 나도 너네 의견 약간 반반 섞인 의견이긴 한데 일단 따라하기 식은 어 한편으론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 왜냐하면 시청률이 보장되지 않으면 아무래도 다음에 뭔가 더하기가 힘들어지잖아. 피디나 제작진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그런 건 좋지만 어느 정도는 나는 서로 약간 차별점을 드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앞으로 이런 컨텐츠가 따라 하는 건 좋지만 다른 뭔가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컨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 화자SD2102008: 맞아. 요즘에 유튜브도 많이 떠오르고 있잖아 유튜브 프리미엄이라고 이렇게 결제를 하면 광고를 없애주고? 하는 그런 형식의 그런 게 생겼는데 너희들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09: 어 나는 이거 유튜브 프리미엄을 한 한 달인가 두 달 써보긴 했거든? 근데 확실히 이게 어 기존 사용할 때 보다 광고나 약간 부가적인 시간 딜레이 같은 게 있잖아. 그런 게 사라져서 그 부분은 매일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확실히 매달 일정 일정 돈이 결제되다 보니까 이게 사자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으니까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이게 그래서 이게 좋은 기능이 있긴 하지만 안 좋다고 생각을 해 나는. 화자SD2102011: 나는 다른 앱으로도 매달 돈을 내는 게 있는데 그래서 나는 월정액으로 돈을 내는 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그래도 나는 되게 좋다고 생각하는 게 1년전쯤에도 1개월 무료 체험을 해 본 적이 있고 지금도 2개월 무료 체험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편하다고 느꼈어. 왜냐하면 사람들이 말이 많았던 그 광고에 대한 말이 많았기 때문에 광고 문제가 없어진 것도 일단 제일 좋았던 거 같고 그 외에도 프리미엄을 통해서 개선된 점들이 많았기 때문에 프리미엄 같은 개선될 수 있는 월정액 을 더 만드는 게 난 더 좋다고 봐. 화자SD2102010: 맞아. 나도 유튜브 프리미엄을 거의 지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점점 약간 사람들이 많이 하면 할수록 화자SD2102011: 화자SD2102010: 유튜브 측에서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잖아. 올해도 인상률 되게 엄청 컸다고 알고 있는데 그 거의 10000원 넘게 한 달에 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해서 그거는 약간 조정이 필요할 거 같고 그리고 이게 그 유튜브 유튜버들이라고 하지? 그 사람들이 이제 그 광고가 프리미엄 사용자들이 많아지는데 거기에 비해서 자기들 수익이 없잖아.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 쓴다면 이제 그 수익은 보통 유튜브 측에서 가져가니까 그래서 그 자기네들 영상 사이에 광고를 아예 그냥 넣는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따로 광고를 넣는 게 아니라 영상 제작 하는 그 단계에서 그래서 그런 부작용이 있으니까 난 요기에 대해서는 약간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 프리미엄 사용자들을 위해서. 화자SD2102008: 나도 프리미엄을 사용 중이긴 하지만 이게 나는 가격이 좀 더 낮아졌으면 해. 원래는 좀 더 낮았다고 했는데 아까 name3이 말처럼 요번에 10000원 좀 넘게 인상이 됐거든 그러니까 사람들이 고민을 할 수밖에 없고 나는 이거 지금 무료 체험 중이라서 아마 이 무료 체험이 끝나면 나는 그냥 프리미엄을 쓰지 않고 원래 광고를 보던 쪽으로 다시 돌아갈 것 같아. 화자SD2102009: 그 너희들이 유튜브랑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해서 얘기를 했잖아. 그럼 그만큼 유튜브 사용자가 많다는 뜻 뜻이잖아? 나 여기서 새로운 질문을 하고 싶은데 그 요즘 유튜브 이쪽으로 몰려 가지고 기존 티브이 지상파 이용자가 줄어드는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희들에게 물어보고 싶어. 화자SD2102011: 어 아무래도 유튜브가 콘텐츠가 많다 보니까 저절로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는 거 같은데 그만큼 지상파에서도 많은 컨텐츠를 제작해야지만 사람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보면 좀 지상파 한테는 위협적인 존재라고 생각을 해. 유튜브가 그래서 유튜브에서 조금 콘텐츠를 줄이거나 아니면 일정 올릴 수 있는 콘텐츠 개수를 정하는 것도 난 나쁘지 않다고 봐. 화자SD2102010: 나는 거기에 대해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야. 왜냐하면 지상파들도 지금 유튜브를 굉장히 활발하게 사용을 하고 있잖아? 그리고 현대인들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지상파는 한 번 앉으면 내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 되잖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티빙 이나 유튜브 등 재미있는 예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24: 엄마는 우리 가족의 어 좋은 점이 뭐라고 생각해? 화자SD2102023: 일단 이거는 장단점이 있는데 끈끈함? 끈끈함이 다른 가족에 비해서 높은 거 같아. 화자SD2102024: 어떤 부분의 끈끈함이? 화자SD2102023: 음 서로 염려해주고 자주 전화 통화해서 어 사생활 같은 거 물어 봐 주고 어 그런 것들? 다른 사람의 응 비해서 훨씬 높은 거 같아. 우리 가족이 화자SD2102024: 아 그럼 연락 해주고 좀 그렇게 하는 게 좀 더 끈끈함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야? 화자SD2102023: 나는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돌아보니까 그냥 가만히 놔둬 놔두는 것도 응. 끈끈함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2024: 가만히 놔 둔다는 건 어떤 부분을 화자SD2102023: 음 일단 성인이 됐고 그런 부분을 존중해 주는 거? 인격적으로? 한 개체로서? 어 엄마와 딸이 아닌 음 인간과 인간으로서 이렇게 대해 주는 거? 어 그런 것들? 화자SD2102024: 그럼 이제 엄마는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딸들의 입장에서 엄마를 조금 어떻게 대해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2023: 좀 더 존중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 사실은? 응 그냥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 엄마 입장에서는 바라봐 주는 그런 응 태도를 취했는데 한편으로는 딸이니까 엄마한테 조금 더 살갑게 하거나 그 살갑다는 게 전화를 자주 해주고 어 집에 좀 자주 와서 밥을 같이 먹고 그런 것들? 화자SD2102024: 근데 나는 어릴 때에는 엄마가 이제 표현도 별로 안 하고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걸 솔직하게 얘기 하지 않으니까 실은 엄마가 그런 것들을 바라는 줄 몰랐던 거 같아. 근데 이제는? 나도 좀 어른이 되다 보니까? 아 엄마가 먼저 다가와 주는 것을 바랐겠구나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 화자SD2102023: 나도 너희들을 대할 때 조금 부족함이 많았어. 그때 그때 이제 인정하지 않고 또 자존심은 아닌데 응. 그런 것들이 조금 있었는데 돌이켜 보니까 엄마가 많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24: 물론 나도 이제 어릴 때니까 나는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이 있었던 거 같아. 그러니까 내가 친구들한테 얘기를 했을 때도 아 우리 엄마는 이게 참 힘들어 이렇게 얘기 했을 때 그래도 엄마잖아. 그 말을 나는 이제 못 받아들였는데 이제 와서 생각을 해 보니까 그래도 엄마구나 그 말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 화자SD2102023: 응 모든 대화 포인트라든가 서로 행동을 할 때 그 기본 바탕은 변하지 않아. 내가 너를 딸로써 많이 사랑하고 또는 너는 엄마로써 나를 많이 사랑하겠지. 근데 그게 표면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서로 싫은 소리 또 하고 하는 거지. 실은 우리 둘이 너무 사랑하고 있어. 화자SD2102024: 진짜 어렸을 때는 엄마랑 나랑 정말 달라서 성향이 달라서 자꾸 이렇게 엄마가 나를 쫀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을 해 보니까 오히려 비슷한 점이 더 많아서 엄마도 나한테 지기 싫고 나도 지기 싫고 그 고집이 약간 성향이 비슷하다 보니까 똑같은 문제에서 계속 이렇게 부딪쳐 왔던 거 같은 느낌이 들어. 화자SD2102023: 그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응. 엄마가 조금 더 잘 못했다고 느끼는 게 엄마니까 더 대우 받아야 되고 엄마니까 네가 무조건 낮춰줘야 되고? 나를 높여줘야 되고? 이런 고집이 있었던 거 같아. 근데 그거는 그냥 동등하게 너를 바라보지 못한 내 실수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점점 화자SD2102024: 근데 나도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엄마도 실은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막 이렇게 오구오구 막 오냐오냐 이렇게 큰 스타일은 또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해 본 적이 없어서 더 그게 안 나왔지 않았을까 화자SD2102023: 어 그런 부분도 있어. 잘했어도 질책을 해서 더 잘하게끔 늘 내 엄마 아빠가 그렇게 나한테 해왔기 때문에 나도 어쩌면 너한테나 동생한테나 좀 더 잘하도록 질책하고 했던 게 너희들을 좀 많이 힘들게 하거나 지치게 하거나 또 나를 싫어하게끔 만들었거나 뭐 그러지 않았을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렇네? 화자SD2102024: 솔직히 어렸을 때 중 고등학교 대학교까지만 해도 좀 많이 힘들었던 건 사실인데 그래도 그때 힘들어서 나 혼자 좀 뭔가 생각을 남들보다 더 많이 하고 좀 더 깊게 이렇게 행동하고 하다 보니까 지금은 좀 어떤 일이 있어도 금방 극복을 하는 거 같기는 해. 그렇게 이제 발판이 되다 보니 화자SD2102023: 엄마도 이제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 하자면 일도 했었고 그리고 아빠가 가정 생활을 많이 도움을 주지 못 했고 나만 오롯이 너희들을 케어해야 된다는 그 상황이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들었나 봐. 그때는 그냥 살아야 하는 거니까 견뎌 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까 어 내가 너무 힘들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한테는 응. 엄마니까 조금 더 편하게 해 주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너네들한테 하고 있어. 화자SD2102024: 그게 또 일도 생각을 해 보니까 엄마가 진짜 어릴 때부터 20대 초반부터 우리를 일찍 낳고 기르면서도 계속 활동을 했었잖아. 일을 하면서 근데 어 그거를 이제 내가 일을 하면서 여유가 없고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 와중에 아 엄마는 육아까지 했겠구나. 집안 살림을 도맡아서 해 하는 일까지 했겠구나. 그 생각을 하니까 왜 그렇게 예민해져 있고 짜증을 많이 내고 그렇게 뭐라고 했는 지를 좀 알 거 같은 느낌이었어. 최근에는 막 일을 신나게 막 열심히 화자SD2102023: 그래. 화자SD2102024: 하고 왔는데 집에 와도 뭔가 집 꼴이 이렇게 막 정돈되어 있지 않고 애들은 막 이제 애들 답게 막 좀 산만하게 하니까 그런 게 다 좀 예민하게 보이지 않았을까. 화자SD2102023: 응. 그렇게 봐 주면 좋은 거고 어 또 한 편으로는 내가 많이 예민한 엄마였지. 다른 보통의 엄마들처럼 그렇게 대하지 못한 부분도 커. 그러니까 나의 잘못? 응 이라고 생각해. 화자SD2102024: 그 내가 이제 유치원 일을 하면서도 처음에 애들을 돌볼 때는 나도 어떻게 해 본 적이 없으니까 배운 대로 엄마한테 받았던 대로 애들을 이렇게 좀 책망만 했던 거 같아. 이렇게 품어 주지를 못하고 어 그래 잘 했어. 이 정도만 해도 잘 한 거지. 이렇게 말을 못 해주고 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약간 이렇게 했던 거 같은데 나도 이제 연차가 쌓이면서 애들을 대하는 게 좀 남 달라지면서 좀 아 이건 이렇게 했어야 되는구나 그런 걸 좀 많이 느끼고 그래서 엄마한테 그 책도 추천을 한 거거든 화자SD2102023: 나는 그 책 좀 읽다가 말았는데 아직은 너무 뻔한 뭐라 할까 음 교육적으로 너무 좋은 부분으로만 정서적으로 너무 좋게만 받아들여 지고 있더라고 사실 현실은 너무 힘든 부분이 많거든 그래서 한 삼분의 일 정도 읽다가 일단 내려놨어. 근데 변하지 않는 거는 가족은 늘 사랑이 바탕이 되어 있다는 거? 그 원칙만 변하지 않는다면 음 끈끈함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거 같아. 나는 화자SD2102024: 그러니까 가족도 그렇고 이제 가족도 하나의 인간관계인 거잖아. 물론 특별 하긴 하지만 근데 너무 아까 말했다시피 너무 가깝고 너무 서로를 사랑하고 너무 곁에 두려고 해도 서로한테 좀 버거울 때가 많은 거 같아. 각자만의 그 리듬이 다르니까 [Question] 위 가족, 가족의 좋은점 장단점 궁긍해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23: 응. 그래서 진짜 편한 가족이라는 것은 옆에서 가만히 놔두고 지켜봐 주고 어 본인 스스로 결정 할 때까지 기다려 주고? 이런 것도 부모가 해야 되는 역할인 거 같거든 요즘 깨닫고 있어. 노력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아 컸구나라는 거를 많이 느껴. 화자SD2102024: 나는 근데 어릴 때도 엄마랑 이제 식구들 때문에 힘들었지만 내 스스로는 물론 애들한테 이런 부분은 진짜 너무 싫다. 이렇게 얘기한 것도 맞아. 근데 난 항상 엄마를 되게 자랑스러워 했거든 그러니까 뭐 외적인 걸 떠나서? 예쁘다 이런 걸 떠나서도 엄마 정말 똑똑하다. 본 받을 점이 정말 많고 내가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의논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는 엄마다. 그렇게 얘기를 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은 화자SD2102023: 또 그렇게 얘기해 주니까 내가 또 잘못 했던 게 이제 대화를 할 때도 가족이라는 가족과 대화를 할 때는 또 다른 마음가짐으로 해야 되는데 타인과 대화하듯이 원칙 현실 뭐 올바른 거? 요런 것만 강요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서운함이 좀 나한테 많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화자SD2102024: 그러니까 나도 이제 곧 3 서른이 되는 입장에서 어른이라면 어른일 수 있는 나이에 중 고등학교 20대 초반 사회 초년생 때는 좀 품어주는 엄마의 역할이 분명히 필요했던 거 같아. 물론 방향을 잡아주는 엄마도 필요하지만 1 첫 번째로는 품어주고 달래주고 약간 안식처? 쉴 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좀 줬어야 됐는데 그때부터 엄마는 약간 이렇게 방향을 화자SD2102023: 화자SD2102024: 잡고 제시를 해 주다 보니까 지금은 엄마가 맞아. 지금은 나는 품어주는 것보다 방향 제시가 더 필요한 나이가 된 됐어. 그래서 지금은 너무 좋아. 나는 화자SD2102023: 응 그때 엄마 역할이 좀 부족했지. 응. 어렸을 적에는 현실적인 거 또는 올바른 거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엄마로서 품어주고 그냥 울타리가 되어주고 편안하게 해 주고 이런 게 중요했던 거 같은데 너무 어른처럼 대하지 않았나. 성인처럼? 성인 대 성인으로 대화를 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엄마가 부족했던 거지 사실은 근데 지금 이제 네가 성장을 하니까 지금은 또 그 대화법이 맞아 떨어지고 화자SD2102024: 지금 나이로는 정말 모든 고민이 막 싹 이렇게 해결되는 그런 느낌이거든 근데 그 전에는 내가 뭔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좀 이렇게 쉬고 싶고 이제 약간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엄마한테 그런 행동을 받으면 좀 내가 견디기 힘들었던 거 같아. 좀 피하게 되고 화자SD2102023: 엄마는 이제 조금씩 이해가 돼. 어 작년에 너랑 어 어떤 상황 때문에 연락을 안 하게 되고 근데 정말 중요한 건 가족인데 자존심 가지고 서로 얘기 안 하고 그거가 아닌데 서로 사랑하는데 이렇게 엇갈리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 그래서 생각이 많았었지. 작년에 화자SD2102024: 그 계기로 엄마의 마음도 좀 이렇게 유하게 바뀐 거 같아서 나는 결과적으로는 좋은데 나는 그때 가족인데 사랑 하는데 이런 마음보다는 이젠 진짜 그만하고 싶다. 그냥 나는 수도 없이 엄마한테 계속 노크를 해 왔던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데 계속 튕겨져 나가는 느낌이었거든 그래서 한 번 더 노크를 할 힘이 없었어. 엄마 이건 이거지. 이건 이거지. 대화를 뭔가 하고 접근을 할 힘이 없어서 그냥 정말 다 놔버리고 그럴 마음이었어. 화자SD2102023: 그 내가 조금 자기 주장이 강하고 센 엄마인 거야.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너희들이 나를 바라볼 때 음 지금은 응 단단하고 기준 잡아져 있으니까 좋은 엄마 가 됐지만 옛날에는 너무 강하고 인간적이지 않고 이런 것들이 힘들었을 거야. 근데 많이 변하고 있어. 근데 난 늘 너희들을 사랑해. 화자SD2102024: 그게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 많이 느끼고 있지. 엄마가 그냥 나를 맨날 뭐라고 한다고 생각해. 날 안 좋아하고 미워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뭔가 그렇게라도 엄마는 자기를 계속 표현했던 거 같아. 그게 좀 그게 엄마의 기대는 방식? 이었을 수도 있고 화자SD2102023: 그래 엄마는 미안해. 뭐 사랑해. 고마워. 이런 표현 하는 게 낯설었다기 보다는 음 잘 태생이 그런 건지. 잘 하지 못했어. 응. 그래서 그런 게 그렇게 되기까지 [Question] 위 가족, 가족의 좋은점 장단점 궁긍해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05: name아 나 얼마 전에 청주 다녀왔거든? 청주 저기 뭐야 사는 일본어 모임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일본 여자랑 결혼을 해. 그래 갖고 비자를 겨우 받아서 걔가 왔는데 한국말을 하나도 못 하는 거야. 결혼식 준비를 도와 달라는데 너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화자SD2100106: 그러면 거의 누나가 그냥 직접 통역사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105: 거의 통역사에 플래너지. 화자SD2100106: 그 그 친구가 친한 친구야? 화자SD2100105: 그 이제 동생 남자애가 누나 결혼할 때 축의도 많이 하고 친한 동생이지 아끼는 동생이지. 화자SD2100106: 그럼 가야지. 화자SD2100105: 야 근데 그것이 생각보다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일이긴 하거든. 근데 솔직히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야. 그래서 이번에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 가지고 청주 가 가서 만났거든 걔네 집들이를 갔지. 근데 또 애가 괜찮더라고. 친구도 없고 막 그렇다고 하는데 근데 지금 이 시국에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은 못 올리고 웨딩 촬영만 하고 싶다는데 근데 갑자기 네 생각이 나는 거야. 너는 웨딩 촬영 같은 거는 하고 싶어 하지 않았어? 화자SD2100106: 난 딱히 생각 없었는데 화자SD2100105: 아 그래 결혼식만 하고 싶었나? 또 그때 했을 때 되게 잘 어울렸는데 메이크업이랑 나 결혼식 때 화자SD2100106: 아 그때 누나가 풀세팅 해 줬을 때? 화자SD2100105: 어 야 그때 친구들 아직도 얘기하잖아. 너 그때 동생 엄청 잘생겼다고 얼굴 작다고 막 화자SD2100106: 당연히 누나니까 거기 앞에서 험담을 할 순 없잖아. 화자SD2100105: 아니 그런 친구들이 아니라니까 아 뭐 굳이 야 솔직히 결혼식 가서 남동생 별로면 굳이 그 얘기를 왜 해? 진짜 괜찮으니까 얘기한 거지 나쁜 얘기를 솔직히 그냥 얘기를 꺼내질 않지. 화자SD2100106: 고맙다고 전해 드려. 화자SD2100105: 어. 아 그래 가지고 애가 되게 꿈에 부풀어 있더라고 그런 웨딩촬영이나 결혼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근데 내가 많이 알려줄 순 있을 거 같은데 아 근데 쪼끔 고민이 되긴 돼. 걔가 청주에 있잖아 어떻게 도와줘? 화자SD2100106: 그렇긴 한데 근데 웨딩 촬영은 하루면 거의 끝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105: 어 맞아 하루 그러니까 촬영은 하루에 끝나지. 근데 이제 그 전에 골라야 되는 게 진짜 많잖아. 스타 스타 찍어보자. 저기 뭐야? 스타지오도 스타지오? 스튜디오 스타지오래. 스튜디오도 정해야 되고 웨딩드레스도 입어 봐야 되고 웨딩드레스 투어도 해야 되고 샵도 골라야 되고 화자SD2100106: 아 그러면 그냥 전반적인 거를 다 그냥 누나가 옆에서 도와 줘야 된다는 얘기야? 화자SD2100105: 그렇게 되겠지? 화자SD2100106: 그러면 좀 빡세긴 한데 그래도 어차피 아 그러면 그거 하루 만에 안 끝나려나? 화자SD2100105: 촬영은 하루에 끝나. 그 도와주는 건 하루 만에 안 끝나지 며칠 걸리지. 드레스샵 고르는 데도 하루 걸린다니까. 화자SD2100106: 근데 누나 결혼식 때도 축의금 많이 냈었다며. 화자SD2100105: 맞아 많이 냈어. 걔 30만 원 냈나? 화자SD2100106: 그러면 그냥 좀 힘들더라도 도와주는 셈 치고 그냥 갔다 와. 화자SD2100105: 너도 같이 가자. 화자SD2100106: 내가 뭐 하러 가? 화자SD2100105: 누나 심심하니까. 화자SD2100106: 내가 알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가? 화자SD2100105: 이제부터 알면 되지 그리고 청주 한번씩 놀러 가는 거지. 너 저번에 청주 놀러 갈 때도 왜 너 안 데리고 갔냐고. 막 뭐라 그랬잖아. 화자SD2100106: 그냥 하는 얘기지 내가 무슨 조세호도 아니고. 화자SD2100105: 조세호 왜? 화자SD2100106: 있어요. 화자SD2100105: 왜 조세호는 뭐 어디든 다 가나? 화자SD2100106: 아무튼 그냥 한번 생각해 보고 내 생각은 그래 그냥 갔다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네. 친한 친구니까. 화자SD2100105: 맞아. 알기 알고는 있어 근데 약간 그것이 귀찮다기보다는 약간 책임감? 물론 나 나 플래너 했던 사람 연결해 주긴 할 건데 아 근데 쪼금 애가 너무 아무것도 모르니까 쪼금 불안해. 그래서 화자SD2100106: 뭐가 불안하다는 뭐가 불안하단 얘기야? 화자SD2100105: 그 책임이 다 나한테 올까 봐. 물론 결정은 걔네가 하는 건데 만족스럽지 못할까 봐. 화자SD2100106: 아니 어차피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 그냥 누나가 번역해서 얘기 해 주거나 거 거 남동생 같은 경우는 한국말 할 거 아니야. 화자SD2100105: 그러니까 그 남동생 그 그러니까 신랑이지 이제 그 남동생이 일본어가 애매해. 한국말은 당연히 잘하지 한국 애니까. 화자SD2100106: 그러니까 이제 그 부분만 누나가 조절을 해서 왔다 갔다만 해주고 결정은 어차피 그쪽에서 하는데 왜 누나가 책임을 느끼냐는 거지. 화자SD2100105: 어 쪼금 그렇잖아 통역이라는 게 좀 그래 중간에서 그리고 인제 내가 해봤으니까 막 그런 업체들도 내가 막 알려 주고 막 이러잖아. 물론 걔네들이 다 선택하는 거 거긴 한데 좀 그럴까 봐. 왠지 막 그런 거 있잖아. 거절 못 하고 싫은데 거절 못 하고 내가 추천해 주는 데니까 막 그럴까봐. 화자SD2100106: 그러면 이제 얘기하기 전에 못을 박아 놔. 화자SD2100105: 뭐라고? 화자SD2100106: 나는 의견만 낼 뿐이다. 결정은 너희들이 해라. 화자SD2100105: 그래서 하는 아 근데 걔네들이 생각보다 나이가 어린 어리더라 나는 요즘에는 내 나이도 상관 안 하고 지내니까 잘 몰랐는데 이게 어려운 어렵나 봐 아니 그럴 거면 아예 안 도와주는 게 낫지 않나? 화자SD2100106: 근데 인제 안 도와주면 그 아내 분 되시는 분이랑 얘기가 안 되니까 아내 분이 맘에 안 들 수도 있지. 화자SD2100105: 맞아. 와 걔네 진짜 국제결혼 대단하지 않아 진짜? 아니 그 정말 남자애가 그 정도로 유창하지 않아. 근데 둘이 결혼했다니까? 아니 결혼식은 아직 올린 건 아니고 인제 비자를 내서 온 거지 혼인신고를 먼저 한 거지. 화자SD2100106: 그 뭐 좋다는데 뭐 어떡해 화자SD2100105: 와 나는 근데 이렇게까지 언어가 안되는 커플을 처음 봤어. 그러니까 뭐 여태까지 국제결혼 하는 애들 여러 번 봤지만 최고인거 같아. 아 여자애가 한국말이 진짜 거의 안 돼. 화자SD2100106: 한국말이 아예 안 되는데 어떻게 만났대? 화자SD2100105: 남자애가 일본어를 어줍 어줍잖게 하잖아 중간 정도. 화자SD2100106: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대화가 이렇게 서로 왔다 갔다 했냐고? 화자SD2100105: 일본어. 화자SD2100106: 그냥 안녕 밥 먹어 막 이런 식으로 해서 여태까지 온 거야? [Question] 위 관혼상제, 지인 결혼식 고민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05: 그렇지 좀 약간 어색해도 알아들을 수 있게 약간 콩글리쉬 같은 느낌으로 넘어간 거지. 요즘 라인도 근데 통역기가 잘 돼있어. 화자SD2100106: 아 그거 나 써 봤어 라인 통역기. 화자SD2100105: 아 써 봤어? 너 왜 누구랑? 화자SD2100106: 그 나도 일본 친구 있었었잖아. 화자SD2100105: 아 지금 연락해? 화자SD2100106: 지금은 연락 안 하지. 끊긴지 좀 오래됐어. 그때 이제 통역기 라인에 통역기 있어서 그때 잠깐 라인 쓰긴 했었지. 그 뒤로는 화자SD2100105: 음 화자SD2100106: 그 뒤로는 쓴 적이 없어. 화자SD2100105: 너 친구들 중에 요즘에 결혼한 애들 없니? 화자SD2100106: 결혼한 애들이 좀 있긴 하지. 지금 애도 낳은 애도 있고 화자SD2100105: 오 진짜 아니 인제 결혼식 올리는 애들 화자SD2100106: 올리는 애들은 지금은 없는 거 같은데 이미 올해 초에 마지막 한 명하고 그대로 그 다음에는 없는거 같아. 화자SD2100105: 예정인 애들도 없는 거지? 화자SD2100106: 어 지금 예정인 애도 없어 여자친구 있는 애들은 있지. 화자SD2100105: 아니 나 지금 인제 결혼 지금 아까 그 일본 애들 말고 아예 결혼식장 잡은 애들 두 팀 있거든 한 팀은 별로 안 친해. 한 팀만 되게 친해. 근데 이제 친한 애들 어 한 팀은 내일 결혼이구나 별로 안 친한 애들. 내일 결혼인데 축의금이 또 고민이고 다음 달에 결혼하는 친 진짜 친한 애는 뭐 내가 못 갈까 봐 고민이야. 화자SD2100106: 일단 친한 친구는 무조건 가야 되고 안 친하면 그냥 안 친한 정도의 축의금만 내. 화자SD2100105: 아니 그 친한 애들 그게 내가 안 가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저기 뭐야 코로나 때문에 인원 제한이 걸렸대. 49명인가? 50명 이하 근데 걔가 장남이어 가지고 사촌만 100명이라는 거야. 화자SD2100106: 그 그러면 어떻게 해? 화자SD2100105: 오지 말라는 거지. 화자SD2100106: 그거는 좀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야? 정원이 50명인데 사촌만 100명이면은 뭐 지인분들은 거의 뭐 못 들어갈 것 같은데? 화자SD2100105: 아 그래서 내가 얘기는 했다? 뭐 너희 가족이 우선이니까 만약에 당연히 name이는 안 간다고 했고 가도 나 혼자 갈 건데 만약에 그것조차도 조금 너가 부담이면 가볍게 얘기해라. 그랬는데 걔 성격상 그런 것도 얘기를 잘 못 하겠나 봐. 화자SD2100106: 아 원래 성격이 약간 좀 다 화자SD2100105: 인싸야. 핵인싸. 화자SD2100106: 핵인싸인데 왜 단호하게 말을 못 해? 화자SD2100105: 그거랑 또 다른 문제 아닐까 너무 좋은 인싸 아니 뭐라 하지? 음 배려심 넘치는 성격? 화자SD2100106: 그거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아무튼 그건 좀 물어봐 봐 다시 전화해서 화자SD2100105: 그냥 난 웬만하면 가고 싶어 왜냐 하면 내 결혼식에도 왔었으니까 화자SD2100106: 아 그러면 가긴 해야 되는데 일단은 뭐 어쩔 수 없지 그렇다고 뭐 우리가 가고 싶다고 해서 코로나 그 기준이 있는데 그거를 뭐 넘겨서 갈 순 없잖아? 화자SD2100105: 야 근데 가족들만 다 있으면 친구들 사진을 못 찍지 않니? 화자SD2100106: 이제 그 항목을 빼겠지. 화자SD2100105: 아 친구들이랑 사진 찍는 거를? 화자SD2100106: 응. 화자SD2100105: 아 근데 당장 내일 있는 친구 축의금도 줘야 되네? 어차피 걔네 걔 결혼식은 안 갈 건데 돈은 줘야 돼서 화자SD2100106: 그러면 그냥 계좌 이체로 하든지 뭐 통장에 돈 꽂아 넣어 주면 되지 뭐 화자SD2100105: 아 그래 뭐 요즘에는 카카오로 카카오 송금으로 보내면 되니까 야 요즘에 얼마 하니 5만 원? 7만 원? 화자SD2100106: 내가 내가 최근에 했을 때가 5만 원이었어. 화자SD2100105: 너 최근이 언제야? 화자SD2100106: 그것이 올해 초였지. 화자SD2100105: 그 누군데 친구? 화자SD2100106: 어 친구야. 화자SD2100105: 안 가고 5만 원? 화자SD2100106: 아니 가고 5만 원. 화자SD2100105: 뭐야 쓰레기네. 화자SD2100106: 그만큼 친한 친구가 아니었어. 화자SD2100105: 너 가서 밥 먹었을 거 아니야? 화자SD2100106: 밥은 먹었지. 화자SD2100105: 아 쓰레기네. 화자SD2100106: 왜 쓰레기야? 화자SD2100105: 아 정말 너도 나중에 결혼하면 알아. 아니야 근데 가 줬잖아 안 친한데 갔다며. 화자SD2100106: 그렇지 아이 친한 친구는 아닌데 그냥 친구인 애인데 화자SD2100105: 그냥 적당히? 화자SD2100106: 그렇지 적당히지. 화자SD2100105: 그래 근데 사실 가준 게 제일 중요하긴 해 돈보다. 화자SD2100106: 그럼 가 가지고 다시 친해진 그런 얘기들도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고. 화자SD2100105: 그러니까 사진도 같이 찍어 줬어? 화자SD2100106: 사진도 찍어 줬지. 화자SD2100105: 어 맞아 사진 찍어 주는 게 진짜 좋은 거야. 찐이야. 결혼식만 식장만 오고 사진 안 찍어주면 좀 도루묵인 거 같아. 왜냐하면 그 사이에 사람들 밥 먹으러 가는 사람들 많거든. 화자SD2100106: 딱 그 행진하고 보고 바로 그냥 밥 먹으러 가잖아. 화자SD2100105: 그러니까 근데 그게 원래 보통은 부모님 나이 때 어르신들이 그렇게 많이 하는데 요즘 애들도 그런다니까? 안 친하면 화자SD2100106: 그냥 뭐 어떻게든 엮여 가지고 와 가지고 사진은 찍기는 싫고 돈은 냈으니까 밥은 먹고 가야 되겠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하는 거겠지. 화자SD2100105: 어 나는 사진은 무조건 찍어야 된다고 생각했었거든? 내가 하객으로 가도? 그러니까 식은 반대로 식 식을 예식을 다 못 봐도 사진은 무조건 찍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거든? 도장을 남긴다고 생각했거든 그게? 근데 그게 아닌가 봐 요즘은 화자SD2100106: 나도 요즘은 모르겠다. 어떻게 되는지. 화자SD2100105: 뭐야 늙었어? 화자SD2100106: 늙은 게 아니라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없어 이제. 화자SD2100105: 그렇게 결혼을 다 했다? 화자SD2100106: 한 애들은 이미 다 했지 그나마 지금 여자친구 있는 애들도 뭐 정확하게 뭐 언제 결혼 한다 라는 얘기는 못 들었으니까 기약이 없는 거지. 화자SD2100105: 근데 지금 거의 여자 친구랑 결혼 생각하고 있는 거지? 화자SD2100106: 그렇게 해서 만나는 고 만나고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105: 음 넌 아예 생각이 없니? 화자SD2100106: 나야 뭐 되면 하겠지. 화자SD2100105: 그렇지 뭐 근데 요즘에 솔직히 남자 치고는 너가 나이가 아직은 어린 거 같아. 오히려 결혼한 애들이 좀 빠른 거 같아 너 친구들이 화자SD2100106: 음 뭐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지. 벌써 애 둘 낳은 애들도 있으니까 [Question] 위 관혼상제, 지인 결혼식 고민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05: 허어 애 둘 낳은 애가 있어? 너 30대 지금 초반이잖아 서른 세 살인가? 화자SD2100106: 어 서른 셋인데 벌써 애 둘 낳은 애가 있어. 화자SD2100105: 와 진짜 일찍 결혼했나 보다. 화자SD2100106: 근데 그렇게까지 막 빨리 그러진 않아. 화자SD2100105: 아무튼 그럼 누난 일단 내일 축의금 대충 내고 화자SD2100106: 화자SD2100105: 다시 그 친구 결혼식 준비 할 때 연락할께 도와줘. 화자SD2100106: 뭐 도와줄 게 있나 일단 알았어. [Question] 위 관혼상제, 지인 결혼식 고민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1: 학기도 이제 중간고사 기간도 끝나가고 그러니까 점점 이제 방학이 다가오니까 그 또 우린 3학년 2학기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끝나면 그런 거니까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한 학 교도 끝나고 하니까 약간 휴가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뭔가 긴 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아. 화자SD2101051: 그래서 이제 막 여행 계획도 생각나고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어디가 좋은가 그런 것도 생각나는데 휴가 방학 그런 거 이제 많이 찾아 봤을 텐데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휴가가 이제 가장 어떤 게 휴가라고 생각이 하는지 화자SD2101052: 아 나는 휴가 이제 방학 하면은 들었던 생각이 어디 가서 이렇게 쉬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뭔가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고 가 보지 않았던 나라를 가고 싶다라는 그런 그 욕심이 더 과했던 것 같아 그래서 뭐 이렇게 호캉스나 뭐 아니면은 어디서 편하게 지내는 거 보다 그 배낭 하나를 짊어지고 호주에 가든지 일본에 가든지 국내 다른 여행지를 가든지 간에 뭔가 항상 이렇게 새로운 것들을 보고 경험 해 보려고 노력을 했던 거 같아. 너는 어떤 스타일이야? 화자SD2101051: 저도 약간 휴가 하면은 여행 화자SD2101052: 어. 화자SD2101051: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있는 곳에서 벗어나서 이제 뭐 해외라든지 국내라든지 그런 남들이 안 해 보거나 내가 하기 힘든 거를 경험하는 어떻게 보면 이제 견문을 넓힌다고는 하는데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막상 이제 해외 여행 가면 사실 그렇게 크게 느끼는 건 없고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 그냥 내가 안 가본 곳에서 익숙치 않은 곳에서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러니까 돈을 쓰고 뭔가 새로운 걸 채험해 보고 그런 이제 나의 이제 만족감 그런 거를 높이는 거 같더라고요. 들어보면 이제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할 때는 이제 뭔가 얻은 게 있다.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이렇게 뭐 견문 내가 느낀 그런 게 있다.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라곤 하지만 실상은 이제 그런 걸 누가 물어보면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크진 않고 그냥 이제 내가 돈을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소비하고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런 이제 체험하고 그런 게 큰 거 같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응. 그래서 이렇게 돈을 쓴다라는 말을 했잖아 해서 예전에 김영하 작가가 쓴 여행의 이유인가라는 그런 책을 봤는데 거기서 김영하 작가가 여행이라는 게 어 소비에 있어서 끝판왕이다. 라는 그런 말을 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장 선물과 같은 존재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사실 여행이라는 거를 우리가 경험 또는 뭐 미지의 탐험과 같은 이렇게 아름다운 수식어들로 포장을 하지만 사실 그 본질은 그 소비다. 가서 맛있는 걸 먹고 또 가는 데 있어서도 그 운송 수단 뭐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타나 비즈니스클래스 타는 그런 데서 이제 소비를 또 하게 되고 그런 이제 소비의 최정점이 여행이다라고 한 거에 대해서 나는 되게 깊은 공감이 되더라고. 어 근데 나는 그래도 그런 여행이라는 거 자체가 소비를 떠날 수 없다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뭔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이렇게 노력을 좀 했던 거 같아. 예를 들어서 뭐 그 지역에 가서 이거를 꼭 먹어야 한다 라고 하면은 그거는 먹지만 이렇게 너무 막 맛있는 음식만 이렇게 찾아 다니면서 먹진 않았던 거 같아. 오히려 내가 하고 싶었던 거 아니면 내가 가보고 싶었던 데 이렇게 아끼면서 돈을 쓰고 그 아낀 돈으로 다음에 또 다른 데를 가고 그런 식으로 이렇게 돈을 썼던 거 같아. 어 그러면은 이제 곧 방학이 다가오잖아 그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있어? 화자SD2101051: 저는 이제 러시아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쪽을 이제 생각하고 있어요.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근데 러시아가 춥기도 추운데 그런 이제 뭐 이슬람이랑 그런 종교랑 이제 곱해져 가지고 되게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이쁜 그런 데가 많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리고 막 혹시나 오로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 약간 기대감도 있고 화자SD2101052: 아 화자SD2101051: 그래 가지고 그 러시아 화자SD2101052: 러시아도 이슬람 이 있나? 러시아 정교회가 있다는 건 아는데. 화자SD2101051: 약간 변두리인가? 모스크바에는 없나? 화자SD2101052: 아 모스크바에는 아 어. 화자SD2101051: 모스크바는 없나 보네. 화자SD2101052: 그렇구나. 아 러시아 러시아는 뭔가 가기 어려운 곳인 거 같아. 항상 언제 한번 가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지만 그 러시아 문자도 되게 하나도 모르잖아 우리가 영미권 국가가 아니니까 그 옛날에 공산주의국가여서 그런지 그 문화 자체도 익숙하지 않고 근데 그런 반면에 또 자연 경관은 아름답고 물가도 싸니까 나도 언제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 화자SD2101051: 여행 하면은 또 이제 못 가 보는 곳도 많고 사실 세계로 따지면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우리나라가 이제 좀 소득 상위권이기도 하니까 다른 나라 가면 다 물가가 쪼금 더 체감 상 싸니까 화자SD2101052: 음 음 화자SD2101051: 더 여행을 가보고 싶은데 이제 저는 이제 남미 쪽을 가 보고 싶은데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뭐 칠레나 이런 페루 마추픽추 그런델 가 보고 싶은데 남미는 이제 비행기 값이 비싸니까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게 또 이제 고려가 되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아 어디 가고 싶다라는 그런 거에 대해서 네가 말했잖아. 나도 이제 어느 나라를 가고 싶다라는 것도 있는 반면에 어디 나라는 될 수 있으면 가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도 있거든. 어 예를 들어서 뭐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같은 국가는 상대적으로 가깝기도 하고 물가도 싸서 저렴한 비용에 여행 가서 풍족하게 즐기다 올 수 있지만은 나는 그렇게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거든. 왜냐하면은 뭔가 그 나라에 가서 배울 게 없다라는 그런 생 그런 문화 사대주의적인 그런 생각이 있어서 그런 나라는 이제 나중에 뭐 유럽이나 미국이나 그런 데를 다 갔다가 나중에 좀 노년기나 돼서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이제 그러는 반면에 뭐 프랑스 독일 영국과 같은 그런 이제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같은 미주 국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은 더 강하게 있는 거 같 아 뭔가 거기 문화는 앞서 말했던 동남아 국가의 문화보다 뭔가 선진적이고 더 깨끗하고 더 배울게 많고 어 더 훌륭하다라는 그런 그런 인식이 내 사고의 아래 깔려 있나 봐. 화자SD2101051: 그래도 여행 휴가 또 이제 휴가 하면은 보통 사람들이 이제 취미랑 또 연관되는 게 많은 거 같더라고요. [Question] 위 휴가, 여행 유형, 가고싶은 나라, 기억에 남았던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 여기 저도 이제 여행 하면은 뭔가 이제 내가 못 해본 취미 약간 뭐 스카이다이빙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뭐 스킨스쿠버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뭐 그런 진짜 평소에 못 하는 그런 게 또 해 보고 싶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래서 저도 이제 스카이다이빙이 진짜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보고 싶은 게 그런 이유가 또 있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음 나도 이제 요새 취미가 자전거 타는 건데 그래서 겨울에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제주도에 환상 자전거 종주길이 있대. 제주도를 이렇게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자전거 240킬로 정도 되는 이제 자전거길을 이제 여행하는 코스인데 나도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내 취미인 자전거를 같이 해보고 싶다라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 화자SD2101051: 그 저 국내 여행은 사실 어릴 때부터 좀 가니까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런 특별한 걸 이제 경험하고 싶 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화자SD2101052: 응. 음 화자SD2101051: 재작년인가 이제 국토종주 자전거로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하는 게 이제 사람들이 소수의 인원만 할 수 있다 약간 그런 식의 생각이 있으니까 나도 해 봐야겠다. 화자SD2101052: 응. 응. 화자SD2101051: 해 가지고 하니까 좋더라고요 진짜.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래서 그런 약간 액티비티한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런 약간 도전 적인 이제 휴가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런 거를 조금 더 즐기게 되는 게 찾게 되더라고요 진짜. 화자SD2101052: 맞아 요새 이런 액티비티 활동들이 많아졌지.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다음에 스킨스쿠버 뭐 되게 다양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저번에 호주 여행 갔을 때 스카이다이빙 하는 게 거기는 되게 의외로 싸더라고. 여기 한국에서는 할 수 있는 곳도 아마 거의 없을 거고 가격도 되게 비싼 걸로 아는데 거기서는 이제 500불 정도 주면은 이제 경비행기 타서 그 스카이 다이빙 할 수 있더라고. 되게 신기했었어. 각 나라마다 또 할 수 있는 그런 액티비티가 다르고 하니까 화자SD2101051: 가장 지금까지 많이 다녔는데 휴가를 이제 어느 휴가가 이제 가장 인상 깊었나? 어디 장소가 화자SD2101052: 아 나는 어 그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친한 친구 한 명이랑 일본에 겨울에 일본 홋카이도를 갔는데 거기서 지냈던 한 7박 8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그 진짜 영화 같은 풍경들이랑 내가 태어나서 보지 못했던 그런 눈이 엄청 내리는 환경들 그 다음에 온천 그 그 되게 나 거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 많이 가보지 못했는데 어. 그럼 너는 어때? 화자SD2101051: 저는 이제 인도 인도를 올해 갔는데 화자SD2101052: 어. 어. 화자SD2101051: 이제 거기는 기억나는 기억은 위협을 받아 가지고 이제 화자SD2101052: 아 어. 화자SD2101051: 빈민가를 한번 그 한번 봐야겠다 해 가지고 갔다가 화자SD2101052: 어. 화자SD2101051: 약간 좀 이상한 사람한테 붙잡혀 가지고 화자SD2101052: 아 화자SD2101051: 약간 불안했거든요 그러니까 위험 화자SD2101052: 아. 화자SD2101051: 한 상황이니까 그게 가장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어땠는데? 화자SD2101051: 이제 그런 빈민가를 보면서 화자SD2101052: 어 어. 화자SD2101051: 이렇게 가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 화자SD2101052: 어. 화자SD2101051: 이제 자기가 이제 뭐 좋은 거를 이제 가지고 있다 보러 와라. 화자SD2101052: 응. 응 응. 화자SD2101051: 그런 식으로 했는데 약간 좀 무섭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같이 있는데도 그래서 그냥 이제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갔는데 화자SD2101052: 음 음 화자SD2101051: 이제 끝에까지 가도 계속 쫓아오는 거에요 그런 뭐 자기 어필을 하면서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러다 이제 끝에 있는 그런 인도 상가에 있던 분이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거를 보더니 이제 왜 외국인한테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런 식으로 하냐?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러면서 이제 뭐 말은 안 통하니까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그런 뉘앙스로 이제 표정이 나무라더라고요 그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저희를 쫓아오던 사람한테.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래서 이제 그 사람이 어떻게 보면 저희를 도와준 거죠. 화자SD2101052: 아. 화자SD2101051: 그러면서 약간 그때까지 약간 인도에 인식이 아 빈민국이긴 아 빈민국이라기 보단 쪼금 우리보다는 이제 못 사는 나라라는 생각이 있고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러니까 사람들도 약간 험악할 거 같기도 하고 그깐 안 좋다는 인식 있었는데 그런 거 그 도와 주는 사람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이제 사람들마다 다른 거지 어떤 나라 자체가 안 좋거나 좋거나 그런 건 또 없구나 그런 거를 느껴 가지고 되게 좋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어 그건 진짜 진짜 기억에 많이 남겠다.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도 바뀌어지고 여행 여행 이제 여행을 갈 수 있는 날들도 아마 줄어들 거 같아. 주식을 하고 일을 하다 보면은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적어지지 않을까? 또 이제 가정이 생기면 또 내가 어 혼자 가고 싶은 걸 여행도 사실 잘 못 가게 되잖아 그래서 이때 많이 즐겨야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051: 그러니까 이제 그런 시간이 없을 때일수록 이제 계획에 화자SD2101052: 응. 응. 화자SD2101051: 초점이 맞춰지잖아요. 화자SD2101052: 맞아. 화자SD2101051: 이제 널널한 계획 이제 계획을 대충 짜고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가서 막 이제 즉흥적으로 하든가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아니면은 계획을 빡빡하게 짜서 그대로 이행하는가? 그런 계획 마다 이제 사람이 또 다르더라고요 성향이 어떤 화자SD2101052: 응. 응. 화자SD2101051: 그런 계획에 있어서 어떻게 짜는가? 화자SD2101052: 응. 그래서 어떤 교수님은 대학생 때 빚을 내서라도 여행을 다니라고 하시더라고. 이 시간은 언제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니까 정말 이때는 빚을 내서라도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걸 경험하고 인식을 이렇게 넓히는 게 필요하다라는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 화자SD2101051: 이제 호캉스도 막 요즘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흥행하잖아요. 화자SD2101052: 응 맞아. 화자SD2101051: 호캉스는 안 해 봤나요? [Question] 위 휴가, 여행 유형, 가고싶은 나라, 기억에 남았던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2: 호캉스는 안 해 봤고 어 호캉스 안 해 봤어. 그러니까 나의 가치에 있어서 그러니까 어딘가를 가서 그 호텔에만 있는다라는 게 나는 좀 편하기도 하겠지만은 답답하기도 할 거 같아. 그래서 호캉스는 안 해 봤던 거 같아. 화자SD2101051: 그 그냥 집에만 있을 때 휴가도 어떻게 집에 만 쉬는 것도 휴가니까 화자SD2101052: 어. 어 어. 화자SD2101051: 그런 휴가는 화자SD2101052: 집에만 있을 때 그런 휴가는 이제 많이 보냈지 방학마다 이제 집에 갈 일이 있어서 피곤함도 이제 집에 있으면서 먹고 싶은 거 먹고 잠도 잘 원 원 없이 자고 그러면서 이제 그런 휴가는 보냈는데 나는 이제 내가 내 돈 써가면서 그 호텔에만 있다는 게 나는 좀 이렇게 아까운 거 같아. 화자SD2101051: 휴가에도 이제 막 사실 저는 이제 게임을 하니까 이제 그런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휴가 기간에도 게임도 하게 되더라고요.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뭐 게임기 기기를 사서 그러니까 뭐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게임 타이틀을 사서 계속 그거만 몇 시간 동안 이제 주구장창 하고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약간 그런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은 인터넷 세상으로 여행 가는 거죠.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그런 휴가도 화자SD2101052: 응. 화자SD2101051: 왠지 좀 재밌고 뭔가 하고 나면 약간 피곤하긴 한데 화자SD2101052: 음 화자SD2101051: 할 때는 재밌으니까 화자SD2101052: 좋은 거 같아 게임을 이렇게 내가 원 없이 한다는 것도 사실 우리가 게임을 흔히 나쁘게 생각하는 건데 게임도 하나의 미디어잖아 여러 사람들이 정해진 규칙과 약속을 가지고 일정한 플레이를 하면서 이제 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데 나는 그렇게 휴가를 이용해서 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봐. 근데 나는 이제 휴가 때 이제 쉬면서 항상 한 책 몇 권 읽고 싶다는 건 욕심이 있는데 그 욕심은 항상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지. 한 다섯 권을 읽어야겠다 하면은 두 권 정도 읽고 [Question] 위 휴가, 여행 유형, 가고싶은 나라, 기억에 남았던 여행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39: 우리 넷플릭스 같이 하잖아. 다들 약간 뭐 봤는지 기억해? 나는 우리 얘기할 거 하면은 예전에 그 기억나지 대만 드라마 상견니 봤잖아 우리. 그거 되게 좋아해 가지고 그 겨울 방학 내내 그 얘기하고 영화 개봉한다 했을 때 영화도 보러 간다고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기억나지? 화자SD2102040: 당연히 기억하지 내가 먼저 영업을 했잖아. 그것이 비록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다 봤지만 시작도 내가 제일 먼저 했거든. 요즘도 아직 핫한 거 같더라. 영화도 곧 만들어서 개봉한다던데 우리 당연히 같이 봐야 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2041: 당연하지 내가 근데 처음에는 네가 소개해 줬을 때 별로 원하 그 맘에 드는 내용이 아니라고 안 봤었다가 한 몇 달 지나서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그거 내가 주변 친구들한테 다 소개시켜 주고 이제 본 거를 이제야 본 거를 진짜 후회했는데 진짜 보길 잘한 거 같고 영화 나오면은 진짜 꼭 같이 보러 가야 돼. 화자SD2102039: 맞아 나도 원래 어 이런 중국이나 대만 드라마 같은 거 name이 되게 좋아하잖아. 그래서 추천할 때 맨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단 말이야. 아 늘 그런 이상한 제목의 이상한 드라마겠거니 했는데 너무 재밌는 거야. 되게 책도 읽고 그래서 나는 그거 막 필기하면서 했었잖아 이름이 어려워 가지고. 아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영화 나온다니까 좀 기쁘기도 하고. 근데 한국판으로 개정해서 나온다며 한국식으로. 그래서 누가 될지 약간 좀 궁금하기도 해 배우 누가 할지. 화자SD2102040: 맞아 그리고 그것이 대만의 그 청량한 분위기가 잘 살아 있어서 좀 더 재미있었던 거 같은데 그거를 한국 식으로 만든다면 어떻게 그거를 재현할 건지 난 그것이 젤 궁금하기도 하고 비슷한 배우가 나와서 빨리 만들면 좋겠다. 화자SD2102041: 맞아 나도 진짜 누가 주인공 할지 궁금한데 특히 그 그 우바이 라스트 댄스를 우리나라의 노래로 뭘로 대체를 할지 궁금하고 또 그 음 그래서 주인공이 누군지도 궁금해. 화자SD2102039: 약간 우리나라로 하면은 전람회 기억의 습작 같은 거 아니야? 되게 마이마이 같은 거에 넣어 갖고 나도 약간 좀 누가 할지 좀 궁금하다. 왜냐하면 딱 생각나는 배우가 있진 않은데 그 또 옛날식 막 80년대 그때 얘기를 또 다루고 있잖아. 우리 80년대 하면은 음 생각나는 배우가 좀 마땅히 없긴 하다. 딴 거 뭐 또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거 있어? 나 추천받고 싶어. 화자SD2102040: 그런데 요즘에는 넷플릭스는 딱히 볼 게 없는 거 같아. 나는 지금 웨이브 티빙 왓챠 넷플릭스 하는데 제일 넷플릭스를 안 들어가게 되더라고. 아무래도 한국 예능이 좀 많이 없어서 더 발걸음이 뜸해지는 거 같아. 화자SD2102041: 맞아 그래서 나는 솔직히 한국 드라마를 제일 좋아했는데 넷플릭스에는 한국 드라마가 생각보다 많이 없고 외국 드라마 영화가 많아서 뭘 볼지 고민하다가 요즘에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시즌 원 투를 완전 정주행을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그래서 정말 코로나 끝나면은 파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어. 그래서 완전 추천이야. 화자SD2102039: 어 추천 고마워 나도 그거 넷플릭스에 계속 떠 가지고 아 볼까 말까 했는데 이것이 약간 그렇게 되잖아 넷플릭스는 또 영화나 드라마 고르는 데 한 40분 걸리고 실제 한 편 한 20분 보고 그렇게 한 시간 쓴다고 내가 요즘 그러고 있거든. 어 맞아 근데 한국 예능도 넷플릭스는 별로 없고 막 1박 2일이나 간단하게 밥 먹으면서 시간 때우기 좋은 그런 예능들 그런 게 요즘은 좀 삼삼하게 당기더라고. 근데 넷플릭스는 좀 그런 게 없긴 하지. 인기 있는 거 요즘 봤던 거는 뭐 솔로천국? 보진 않았는데 스쳐 지나가면서 봤어. 화자SD2102040: 요즘은 그래서 나는 티빙을 자주 애용하거든. 아무래도 나는 티브이엔 예능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것이 다 티빙에 있으니까 티빙에 제일 많이 가게 되더라고. 거기에 요즘 자체 콘텐츠들도 요즘 되게 재밌어서 볼만해. 화자SD2102041: 맞아 티빙 오리지널이라고 있잖아 그래서 난 최근에 환승연애라는 예능을 봤는데 이제 헤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나서 어 같이 살면서 이제 같이 살 어 살아가 살면서 이제 선택하고 그런 얘긴데 뭔가 공감이 조금 되고 재밌더라고. 화자SD2102039: 음 그렇지. 요즘 또 그런 게 환승연애가 한 번 흥행하면서 그런 게 또 물밀듯이 쏟아졌던 거 같은데 그런 어 일반인 상대로 하는 연애 프로그램 같은 그것이 나는 또 그런 거에 또 흥민 없거든. 우리 결혼했어요가 마지막이거든. 그래 가지고 음 딱히 이런 게 많이 흥행해서 계속 만들어지고 있잖아 여러 가지가 뭐 근데 이건 또 너무 똑같은 걸 찍어 내는 게 아닌가 싶긴 하 생각이 들어. 좀 우리나라 예능이 좀 그런가? 같은 게 하나가 흥행하면은 계속 비슷한 거를 찍어 내고 찍어 내고. 화자SD2102040: 근데 왜 이런 거를 한 번에 많이 만드는지 알 것 같은 게 나만 해도 별로 그런 연애 프로그램에 정말 관심이 없는데 환승연애 보고서 아 되게 재밌다 하고 다른 것들도 찾아봤거든. 요즘은 돌싱글즈라고 이혼한 사람들끼리 나와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것도 꽤나 재밌는 게 이게 아무래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좀 더 날것의 반응 그러니까 연예인들은 좀 어쩔 수 없이 이미지를 만들어야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막 할 수 없는 것들이 일반인들은 좀 더 정제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줘서 그래서 인기를 더 끄는 거 같아. 화자SD2102041: 맞아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더 재미를 끌기 위해서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는 걸 하니까 하 하는데 솔직히 나도 악마의 편집 땜에 보는 것도 있고 좀 재밌긴 하지만 그것이 그 출연자들한테는 좀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2039: 음 나 그거 요즘 생각해 본 게 있었어. 화자SD2102040: 화자SD2102039: 왜 이슈가 된 거 있잖아. 그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에 두 번째 시리즈처럼 나온 게 뭐였지? 스트리트 걸스 파이터? 그거 나왔을 때 한 팀이 너무 경쟁이 과열된 모습을 보여 줘서 비판을 많이 받았었잖아. 근데 이 친구들은 미성년자고 또 일반인이고 한데 이 친구들을 너무 보호해 주지 않는 거 같은 거야. 일반인들이 인스타로 막 폭언을 하고 그런 거에 대해서 막 이 미성년자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한테도 디엠을 보내고 이런 게 좀 일반인 예능의 안 좋은 모습 같아 보였어. 보호가 너무 안 되잖아. 공인이나 연예인이라고 하면은 소속사에서 한번 보호를 하거나 좀 그렇게 할 텐데 일반인이다 보니까 소속사는 무슨 너무 직접적으로 이것이 맞닿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좀 그것이 안 좋아 보였어. 화자SD2102040: 맞아 내가 최근에 돌싱글즈를 봤다 했는데 거기 비하인드에서도 제작진들이 섬네일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왔었는데 정말 그 생뚱맞은 장면에다가 다른 소리를 끌어와서 입히더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봤을 땐 어 이 그건가 하는 장면이 알고 보면 장면 따로 소리 따로를 합친 거였어. 그러니깐 되게 논란이 많 논란을 제작진들이 만들어지기 쉬운 상황을 연출하는 거 같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관심있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얘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41: 그래서 진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프로듀스 원오원 조작 논란 떴는데 해서 재밌게 만들려다 보니까 그 순위까지 조작해서 시청자들이 진심으로 뽑은 건데 그 순위가 다 조작되었다는 거였던 거지. 그래서 많은 논란이 되었잖아 근데 나도 재밌게 봤는데 그런 거 보니까 응 악마의 편집의 문제다 싶더라고. 화자SD2102039: 약간 죄책감도 들고 왜냐하면 내가 그걸 보면서 왠지 이 악행이라고 표현해도 될까? 이런 거에 동조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 그쪽 이제 만드는 입장에서 하는 말은 이제 시청자가 원했기 때문에 만든 거지만 반대로 느끼기에는 만들었기 때문에 본 느낌도 있거든. 이게 참 어려운 문제 같아. 화자SD2102040: 그러니까 정말 악마의 편집은 없었으면 좋겠어. 나도 프로듀스 원오원을 막바지에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에 내가 새벽 세 시까지 되게 재밌게 봤어. 근데 알고 보니까 그 새벽 세 시까지 그 기다린 결과가 결국 조작이었다는 게 나 나왔을 때 굉장히 조금 실망하기도 했고 슬펐거든. 화자SD2102041: 맞아 그래 그래서 근데 그 이후로 그런 오디션 순위 프로그램이 잘 없어지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2039: 맞아 좀 자극적이긴 했지 사실. 사람을 101명을 두고 뽑고 탈락하고 그건 그렇고 아까 에밀리 파리에 가다 얘기 나왔었는데 나도 그거 재밌을 거 같던데 보면서도 되게 파리 가고 싶다 생각했었거든. 잠깐 한 1화 정도 훑어봤는데 어 그런 여행 가고 싶단 마음이 들었어. 화자SD2102040: 맞아. 드마아에서 좀 괜찮은 배경이 나오면 나도 그 나라에 여행을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 같아. 나도 그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나오는 주인공 되게 좋아해서 보고 싶었거든.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어. 화자SD2102041: 응 찾아 꼭 찾아봐 진짜 재밌으니까. 그 진짜 드라마 나온 나와서 가고 싶은 게 파리랑 상견니에 나온 대만인데 요즘 코로나 땜에 못 가니까 우리 코로나 끝나면은 꼭 가서 31 레코드도 찾아가고 놀자. 화자SD2102039: 너무 좋지. 그 드라마 보자마자 그 대만에 있는 레코드 숍 진짜 가고 싶었는데. 어 약간 그런 거 있지 되게 다들. 약간 드라마 보면서 여기 가고 싶다거나. 좀 딴 얘긴가 싶긴 한데 왜 예전에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이니까? 그런 드라마에서 심리학 다뤘다가 다뤘는데 그래서 심리학과에 뭐 입결이 높아졌다든지. 그런 것처럼 약간 보면 따라 하고 싶지. 그쪽이 뭔가 되게 긍정적으로 보이는 거 같고. 화자SD2102040: 맞아 약간 드라마의 영향이 생각보다 있다고 느꼈어. 나도 의사에 관련된 드라마를 보고서 잠깐이나마 의사가 될 수 있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 화자SD2102041: 그래서 요즘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도 보고 어 의사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멋있고 뭔가 내가 저런 직업을 가졌다면은 멋있었겠다 생각하지만 고기서 또 엄청 야근도 많이 하고 힘들어하는 거 보고 아 내가 할 일은 아니구나 생각했지. 화자SD2102039: 맞아 이게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잖아 그렇지. 이게 드라마에서 보니까 또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고. 나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면서 약간 좀 의사라는 직업이 좀 친숙하게 다가왔던 거 같아. 이것도 긍정적인 효과지 또 미디어에 대한. 화자SD2102040: 맞아 현실에선 그렇게 다정한 의사 선생님을 많이 못 만난 거 같거든. 나도 같 의 의료 종사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병원에서 이제 일하게 될 거니까 그런 거 보면서 아 되게 멋있다 의사 멋있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음 멋있었어. 화자SD2102041: 맞아 근데 그 와중에 거기는 멋있고 예쁘고 연애까지 하니까 더 뭔가 로망이 되는 거 같은데 현실에서는 뭔가 그렇지 않을 거 같아 나도 항상 병원 가면 그런 친절하고 위트 있는 의사 샘은 못 본 거 같아. 그래서 좀 드라마가 그런 너무 헛된 꿈 희망 로망을 심어 주지 않는 아닐까 생각해 가끔. 화자SD2102039: 아 맞아 약간 특히나 그런 거 있잖아 드라마에서 잘 못 다루는 소재가 나는 학교인 거 같은데 뭐 예를 들면 지금은 2000 이제 22년이지 근데 여전히 담탱이란 용어를 썬 쓴다든가 학교에서. 시대가 약간 안 맞는 부분이거나 그런 거. 약간 보면 어 이거는 현실이랑 다른데 싶은 부분들 좀 있긴 하지. 화자SD2102040: 맞아 드라마가 현실하고 똑같이 구현을 할 수 없는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꽤나 잘 구현해 내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2041: 맞아 그 그래서 요즘에도 학교 [Question] 위 방송/연예, 관심있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얘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730: 성격이 어떻게 되세요? 화자SD2002731: 저는 초반에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랑 낯을 조금 많이 가리지만 그래도 가면 갈수록 친한 친구들도 생기면 낯을 별로 안 가리고 쪼끔 잘 지내는 성격인 거 같습니다. 화자SD2002730: 네. 저도 처음에는 낯을 조금 가리긴 한데 계속 지내고 보면은 조금 빨리 친해지기도 하고 되게 친구들이랑 잘 지낼 수 있는 거 같은 성격인 거 같아요. 화자SD2002731: 혹시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화자SD2002730: 저는 에이형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혈액형이 화자SD2002731: 어~ 저는 오형인데 혹시 혈액형별 성격 그런 걸 믿나요? 화자SD2002730: 저는 조금 믿는 편인 거 같습니다. 화자SD2002731: 에이형은 보통 소심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2730: 네. 저는 혈액형 제 에이형이랑 실제로 인터넷상에 많이 나와 있는 혈액형별 분석이 저랑 잘 맞다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친구들이랑 같이 지낼 때도 에이형 친구들이랑 모여서 있으면 같이 얘기를 하다 보면 딱 에이형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래서 잘 맞는 거 같습니다. 혹시 오이 오형끼리는 뭔가 통하는 게 있나요? 화자SD2002731: 저는 혈액형별 성격을 그렇게 많이 믿지는 않는 거 같은데요. 왜냐면 에이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소심한 친구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오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활발한 친구만 있는 게 아닌 거 같아서 저도 처음에는 제가 오형이라 하면 친구들이 다들 네가 어떻게 오형이야라고 많이 말했는데 그래서 저는 뭔가 혈액형별 성격을 잘 믿지 않는 거 같습니다. 화자SD2002730: 그러면은 최근에 최근에 오형 중에서 가장 조금 가장 친한 친구 있나요? 화자SD2002731: 네. 있는데요. 그 오형 친구는 저랑은 성격이 정말 정반대여가지고 저는 처음 본 친구들에게 말을 잘 못 걸 때도 걔는 정말 활발하게 모든 친구들한테 다 말 걸고 다니고 친구들이 얘기하면 크게 반응도 해줄 것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한테서 이끌어가면서 대화를 주도하는 거 같더라고요. 혹시 name 씨는 에이형 친구 중에서 쪼끔 활발하거나 아니면 되게 소심한 친구 있나요? 화자SD2002730: 저도 생각해 보니까 에이형 친구 중에 가장 활발한 친구가 있긴 한데 그 친구가 최근에 한복 선발 대회 이런 데 나갔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소심한 면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활발한 부분도 있어서 멋있다는 생각도 했었고 저도 친구들 영향을 조금 많이 받아서 앞으로 조금 활발하게 그렇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어~ 화자SD2002731: 혹시 그러면 엠비티아이 성격 믿으시나요? 화자SD2002730: 네. 저는 검사를 여러 번 했었는데 처음에는 계속 아이엔에프피가 나오다가 최근에 아이에스에프피가 나왔어요. 어~ 혹시 엠비티아이 유형이 어떻게 되세요? 화자SD2002731: 저는 지금까지 여러 번 검사해 봤는데 전부 다 이엔에프피가 떴단 말이에요. 이엔에프피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고 가끔씩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계속 이엔에프피가 나오는 거 보면 계속 그런 성격인 거 같아서 점점 맹신이 들고 있는 거 같아요. 혹시 아까 아이엔에프피랑 아이에스에프피인가 그거 나오셨다 했는데 그 유형은 성격이 어떻게 되나요? 화자SD2002730: 아이엔에프피는 조금 되게 특징이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해서 감정도 되게 풍부하고 그래서 자주 어~ 자주 다운되고 업 다운이 조금 약간 심한 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되게 예민한 부분도 제 친구를 보면은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되게 따뜻한 사람인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요. 아이에스에프피는 쪼금 더 아이엔에프피랑 비슷하긴 한데 조금 더 현실적인 부분이 조금 있다고 생각해요. 아까 이엔에프피라고 하셨는데 아이엔에프피랑 이엔에프피가 되게 잘 맞는 유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맞을 거 같은데 혹시 아이엔에프피나 아에 아이에스에프피 친구 있으실까요? 화자SD2002731: 네. 학교에 바로 아이엔에프피 친구가 있는데요. 저는 그 친구가 같은 이엔에프핀 줄 알고 되게 잘 맞을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아이 유형은 살짝 소심하다는 그런 말이 많잖아요. 근데 살짝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살짝 낯도 가리고 그러는 거 봐서 아이엔에에 아이엔에프피인 거를 알게 됐고 근데 그 친구가 성격이 저랑 있을 때는 되게 밝아가지고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엠비티아이로는 잘 모를 거 같아요. 혹시 그러면 이엔에프피 많이 만나 보셨나요? 화자SD2002730: 네. 제 친구 중에 이엔에프피가 있는데 항상 그 친구를 만나면은 같이 업 업이 돼가지고 같이 신나게 놀기도 하고 되게 관심사도 비슷하기도 하고 말이 되게 잘 통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거 끝나고도 친구 이엔에프피 친구 만나러 가는데 어~ 이 얘기 하면서 되게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혹시 어~ 그러면 이엔에프피 친구들이랑 은 어떤 어떻게 더 잘 지내는지 궁금해요. 화자SD2002731: 어~ 이거는 제 생각인데 이엔에프피 친구들이 아이 유형들이랑 있을 때 제일 잘 이끌어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이 유형들이랑 있을 때는 이엔에프피가 친구들한테 지루하지 않게 해주고 또 어디 갈래 어디 갈래 이런 말을 제일 많이 하는 거 같아요. 근데 이 유형들이랑 있을 때는 이엔에프피가 이 유형 중에서 제일 조용한 성격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이 유형들이랑 있으면 쪼끔 조용해지는 거 같아요. 음~ 그러면 name 씨는 이엔에프피 말고 다른 이엔티피나 이엔티제이 이런 유형들을 만나본 적 있나요? 티 유형들 화자SD2002730: 아마 티 유형 요 예전에 한 번 만나 본 거 같은데 예전에 한 번 만나 본 본 거 같은데 그렇게 저랑 잘 맞았다고 생각은 안 들었던 거 같아요. 그러면은 혹시 티 유형 중에 아는 분 있나요? 화자SD2002731: 네. 제 주변에도 많은 에프 유형들이 있고 티 유형이 있는데 저는 티 유형들을 쪼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쪼끔 들었었거든요. 왜냐면 에프 유형은 감정적이라고 티 유형은 살짝 현실주의적이라고 말하잖아요. 그랬는데 에프 유형이 만일에 어떤 친구가 사고를 당하면 에프 유형은 괜찮아 이런 걱정을 먼저 하는데 티 유형은 어떻게 된 일이야 뭐 만일 차 사고가 났으면 보험은 들었어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로 살짝 현 친구들이랑 있을 때도 티 유형들이랑 얘기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상처를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그러면 혹시 엠비티아이 중에서도 음~ 제일 잘 맞았던 유형이나 제일 안 맞았던 친구들이 있나요? 화자SD2002730: 제일 잘 맞았던 유형은 아까 얘기했다시피 이엔에프피 유형인 거 같고요. 그리고 아인 아이엔에프피 아이에스에프피 다 비슷하게 조금 잘 맞는다고 생각은 해요. 그리고 티 유형은 저도 아까 말씀하셨듯이 저도 그런 약간 감정적인 부분 이 약간 살짝 결여된 거 같아서 저도 약간 상처받기도 하고 약간 서운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그런 그런 걸로 분류 부분 그런 걸 분류해선 안 되겠지만 그래도 어~ 쪼끔 서운했던 거 같아요. 그러면 그러면은 엠비티아이 유형 중에서 가장 조금 흥미롭거나 되고 싶은 유형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성격, 성격, 친한친구, 혈액형, MBTI 신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731: 제가 엠비티아이에 대해서 많이는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데 어~ 흔히 제이 유형들 피 유형은 계획적으로 세우지 않고 그냥 막 일을 헤쳐나가는 그런 유형이라고 들었고 제이 유형은 일을 하기 전부터 계획적으로 세워나가면서 일을 수행한다고 했는데 한번 제이 유형이 돼서 공부를 하기 전에도 며칠 전에 계획을 세워서 그걸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 보고 싶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이 유형이 한번 되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까 전에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는 성격이 소심하다고 하셨는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생긴 재미있는 일화나 그런 이야기가 있을까요? 화자SD2002730: 제가 예전에 더 엄청 어렸을 때는 진짜 소심해서 처음 보는 사람이 같이 이렇게 같이 있으면은 말도 한 마디 안 하 안 했거든요. 근데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조용하나 약간 다가오기 힘든 그런 게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학창 시절 때 초등학교 때는 더 심했지만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는 이제 친구들 만나면서 많이 사회성이 많이 길러진 거 같기도 하고 그런 소심한 면이 쪼끔은 있지만 더 활발해진 거 같아서 지금은 괜찮은 거 같아요. 어~ 그러면은 혹시 아까 낯가리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다른 일화 있으신가요? 화자SD2002731: 저는 진짜 완전 어린 유치원생 때부터 낯을 쪼끔 많이 가려서 항상 유치원에 가기 전에도 엄마한테 매달려서 들어가기 싫다고 한 30분 동안 맨날 엄마랑 사투를 벌인 후에 들어가곤 했었거든요. 그게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계속 이뤄져가지고 학교 친구들이 짝지가 막 저한테 안 좋은 말을 하면 쉽게 눈물을 글썽이곤 했는데 그런 성격도 이제 쪼끔 쪼끔씩 고쳐나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친구들이 말하는 거에 쪼끔 더 귀를 더 기울이면서 반응도 열심히 하려고 생각을 했었고 또 친구들이 무언갈 물어보면 괜히 어색한 티 안 내고 밝게 얘기하려고 대답도 했고 그러다 보니까 점점 친구들이랑 어색했는데 편해지는 것도 있고 음~ 그렇게 많이 어색함으로 인해서 생긴 큰 이 큰일은 없고 작은 둘이 있으면 불편한 이런 일들은 많았던 거 같아요. 그러면 여태껏 만나봤던 사람 중에 제일 성격이 특이했거나 재밌거나 아니면 이런 사람 때문에 화가 났었다 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화자SD2002730: 어~ 대외 예전에 대외 활동할 때 보면은 엄청 성격이 엄청 다양하잖아요. 근데 대부분 활발한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보면서 되게 우와 진짜 신기하다 어~ 요즘에 말하는 약간 관종 약간 그런 끼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그래서 되게 신기하면서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어~ 혹시 그러면은 대외 활동 같은 거 하신 적 있으신가요? 화자SD2002731: 저는 동아리장도 해보고 아니면 또 다른 종교 활동 그런 곳에서도 동생들 이끌어나가는 그런 장 역할을 했었는데 성격이 쪼끔 소심했었다고 말했잖아요. 그래서 처음 본 사람들한테는 진짜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가만히 있는 것도 쪼끔 그러니까 사람들 앞에선 그래도 쪼끔 활발해야 사람들이 말도 걸고 이 사람은 이렇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 앞에서라도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려고 어색하지만 활발할게 돌아다녔던 거 같아요. 그러면 혹시 며칠 전이나 아니면 저번에 거나 슬펐던 일이나 화났던 일이나 있으셨나요? 화자SD2002730: 며칠 전에 슬펐던 거는 어~ 동생 동생이 약간 항 항상 약간 밝은 얘였는데 요즘에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모습 보면서 조금 저도 같이 약간 힘들고 약간 엄청 힘든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음 심적으로 약간 그랬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제가 동생을 더 약간 업 시키려고 하고 같이 놀러 가자고도 얘기도 하고 그래서 동생이 조금 더 좋아진 거 같아서 기분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그러면 혹시 동생 있으 [Question] 위 성격, 성격, 친한친구, 혈액형, MBTI 신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80: 네 먹거리에 대한 부분을 요즘에 조금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에 가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어떤 게 있을까요? 화자SD2000581: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파는 떡볶이. 어~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고 그리고 남녀노소 그리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무래도 떡볶이인 거 같아요. 저도 점심에 떡볶이를 먹고 왔는데요. 어~ 이 떡볶이가 두꺼운 가래떡으로 만들었더라구여. 그래서 이렇게 얇 얇은 그 떡볶이 떡이 아니라 두꺼운 떡이어서 더 맛있고 매콤달콤해서 어~ 떡볶이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떡볶이는 어~ 떡과 오뎅이 주메뉴지만 어~ 다양한 재료들을 첨가해서 어~ 떡볶이를 뭐 더 다양하게 먹고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어~ 쫄면을 넣는다든지 떡볶이에 튀김이랑 같이 넣기도 하고 그리고 떡볶이 를 꼭 고추장이 아니더라도 짜장 떡볶이 간장 떡볶이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게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 누구라도 떡볶이는 제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어~ 혹시 좋아하는 음식 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0580: 저는 어린이 입맛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더라구여. 그래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거는 거의 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음~ 치킨은 종류별로 다 좋아하구여. 안 좋아하는 브랜드라든가 안 좋아하는 치킨의 종류는 존재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게 뭐 끓인 것도 좋아하고 뭐 닭볶음탕도 좋아하고 그러니까 치킨 튀긴 것도 좋아하고 튀긴 것도 간장 양념 뭐 올리브 오일로 튀겼다라는 거 모든 것들의 장르를 불문하고 다 어~ 튀긴 치킨 종류 좋아하고 그~ 닭으로 요리한 건 모두 다 좋아하는 거 같구여. 그거 이외에도 어린이 입맛이라고 대표주자로 말하는 햄버거 피자 떡볶이 김밥 라면 그 무엇 하나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 없는 거 같아요. 어~ 뭐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거는 아무래도 제일 자주 먹는 거는 떡볶이류 많이 먹는 거 같구여. 저도 떡볶이를 순수하게 먹는 거라기 보다는 그~ 라볶이 종류로 되어있는 거나 쫄볶이 종류로 되어있는 거를 조금 더 많이 먹는 편이고 그냥 무던한 맛보다는 쪼끔 더 매콤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 엽기 떡볶이라든가 신전 떡볶이라든가 이런 브랜드의 매운 떡볶이들을 좀 선호하는 편인 거 같아요. 어~ 근데 떡볶이만 먹으면은 구성이 약간 어~ 매콤한 쪽으로만 치우칠 수 있기 때문에 거를 상쇄해 줄 수 있는 보통 같이 서브 메뉴를 같이 먹거든요. 근데 서브 메뉴로 보통 먹는 것들은 튀김류를 많이 먹는 그~ 어떤 기본적으로 많이 먹긴 하지만 튀김류보다라는 쪼금 더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는 참치마요 김밥이라든가 마요네즈 성격으로 쪼금 더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든가 쪼금 더 연한 종류를 같이 주문을 해서 보통 떡볶이 한 번 먹고 그거 하 한 번 먹고 그래서 김밥 한 번 먹거나 떡볶이 한 번 먹거나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그 맛을 매운맛도 즐기고 느끼한 맛도 즐기고 하는 부분들을 쪼금 많이 하는 거 같구여. 그게 가장 많이 좋아하는 거고 가장 많이 먹는 거는 아무래도 라면이었던 거 같아요. 라면도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보통은 라면 가게에서 끓여주는 게 신라면을 주로 끓여주시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신라면은 아무래도 조금 많이 선호하는 편은 아니구여. 신라면 이외에 다른 라면을 끓여주는 집이 있다 라고 하면은 저는 언제나 다른 라면을 주문을 합니다. 뭐 너구리라든가 뭐 매운 라면 주문해달라고 하실 뭐 이런 것도 있구여. 그래서 조금 분식류 그리고 햄버거류 피자류 이 모든 것들을 사실 다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네 혹시 어~ 그~ 요리하실 때 이~ 뭐 떡볶이 좋아하신다라고 했으니까 떡볶이도 그렇고 다른 거 요리하실 때 뭐 이렇게 요리하면 쪼금 맛있더라구여 하는 거 있으시면 조금 얘기해 주시면 제가 요리할 때 조금 참고로 팁을 가져가도 될까요? 화자SD2000581: 제가 사실 요리를 잘 하지는 않는데요. 어~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 저학년 그리고 유치원생이라서 어~ 매운 음식을 아직은 하지 않아요. 그래서 어~ 괜찮으시다면 제가 아이들에게 자주 해 주는 소고기 주먹밥 을 저만의 비법 아닌 비법이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요리를 잘한다고 하지 않아서 시판 항상 양념장이 집에 있어야 돼요. 그래서 소고기 주먹밥이다 보니까 소고기 갈은 걸 사서 시판 양념장에 재워두구여. 그리고 인제 야채 다양한 야채가 필요한데 감자 당근 애호박 양파 이렇게 네 가지를 기본으로 해서 어~ 제가 아주 애용하는 채칼이 있어요. 그 채칼에 아주 잘게 어~ 잘라져서 그 채칼로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깐 어~ 약 너무 야채들이 크면 아이들이 잘 안 먹거든요. 그래서 정말 잘게 다져서 볶은 다음에 그~ 어~ 양념에 재워놨던 소고기도 같이 볶고 그거를 하나의 볼에 이제 밥과 믹스를 해서 하는데 마지막에 참기름 참기름은 항상 저희 나라 음식에는 꼭 필요한 양념인 거 같아요. 그래서 참기름을 맞으몇 마지막에 넣고 그리고 인제 그 밥을 주먹 으로 뭉쳐서 아이들하게 주는데 어~ 야채도 들어가고 소고기를 들어가서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두세 번 정도는 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직 요리를 잘하진 않지만 고거만큼은 다른 사람들이 어 맛있다라고 많이 이야기해 줘서요. 어~ 고거는 저의 제 최고의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어~ 음식을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혹시 추천해 주고 싶은 맛집이 있으세요? 화자SD2000580: 추천해 드릴만 한 맛집은 어~ 업종에 따라서 많이 다른 거 같아요. 저는 그러니까 뭐 뭐 한식 뭐 중식 양식 일식 뭐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는 종류다 보니까 음~ 뭐 저희가 지금 있는 곳이 영등포다 보니까 영등포 근처에서 몇 가지 집을 좀 추천을 한다라고 보면은 음~ 저는 초밥 종류 좀 좋아하는 편이에요. 근데 초밥 종류 중에서 요쪽이 쪼금 최우영 수산인가요? 거기서 되게 저렴하면서도 에~ 그래도 간단하게 잘 나오는 초밥이었던 거 같구여. 그래서 뭐 근처에 들리실 일 있으면 점심에 먹기 괜찮았던 거 같고 그리고 백화점에서 그~ 지하 1층에 되게 번화하고 쇼핑하고 나서 이렇게 돌아가실 때 그~ 1인 샤부샤부 집들이 있어요. 그래서 혼 그~ 쇼핑하고 나서 그 밑에 식당가에서 샤부샤부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들어가기도 괜찮았던 거 같구여. 그리고 아까 햄버거 같은 거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영등포에 그~ 맘스터치 치 그 햄버거 치킨집이 있는데 맘스터치가 그렇게 많은 지점들이 있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저는 맘스터치 지점 발견하면 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영등포에 맘스터치도 저는 괜찮게 먹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그리고 여기 근처에 타임스퀘어가 있다 보니까 타임스퀘어 안에 그~ 생어거스틴이라고 태국 음식점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그~ 게살 튀긴 거랑 카레랑 같이 있는 발음이 너무 어려워. 풋펑콩 퐁 커리인가 라는 게 있어요. 그 메뉴도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 메뉴인 거 같고 뭐 중식 쪽으로는 요기 길 건너편에 매운 짬뽕집이 하나가 있는데요. 송죽림인가 송죽정인가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 거 같아요. 그런데 요기 영등포에서 좀 오래된 짜장면집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짜장면은 별로 맛이 없고 그 고추 짬뽕이 맛이 괜찮더라구여. 그런 것도 좀 괜찮았고 쪼금 아이들하고 뭐 여 분위기 있게 되게 쪼금 좋은 곳에 가고 싶다라고 하면은 그~ 타임스퀘어에 거기 호텔이 같이 되어 있거든요. 거기 모모 카페라고 있는데 모모 카페가 어~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브런치 성격으로 가족들하고 뭐 이렇게 나와서 나들이 겸해서 먹기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뭐 요기 근처는 위주로 쪼금 몇 개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많이는 사실 많이 돌아다니질 않아서 딴 데 보다는 쪼금 더 추천할 만한 곳들이 쪼금 적었던 거 같아요. 다른 지역에 혹시 자주 가시는 곳이 있다라고 하면 그쪽 지역에 대한 부분들 쪼금 말씀해 주시면 저도 좋을 거 같구여. 저는 아 맞아. 요즘에 인기 있는 메뉴 중의 하나가 저희 좋아하는 메뉴가 일본식 음식인데요. 일본식 덮밥이라든가 일본식 라면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문래동 쪽에 일본 라면이 있더라구여. 거기는 메뉴도 그~ 뭐 라면도 뭐지? 두세 종류밖에는 안 파는 그런 집인데 되게 작고 일본 라면집 하나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거 같고 아 그 문래동 쪽에서도 맛집이 몇 개 있네요. 그쪽도 뭐 저는 파김치 되게 잘 나오는 갈비탕도 되게 좋아하는 편이었구여. 이렇게 말씀드리다보니까 정말 맛집을 이 근처를 안 갔다고 했는데 조금 나오는 거 같네요. 네 혹시 뭐 저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음식이 뭐 맛집이 있다라고 하면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Question] 위 먹거리, 떡볶이, 요리 팁, 맛집, 소소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81: 제가 구로구에 살고 있어서요. 어~ 다른 구보다는 구로구 안에 있는 어~ 식당들을 자주 가봤어요. 그래서 그~ 구로구 디지털단지가 있잖아요. 그 디지털단지 안에 어~ 한우 등심을 파는 곳이 있는데 그 한우 등심이 두께도 아주 두껍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맛있는데 다른 지점보다 훨씬 한 3분의 2 가격 네 30퍼센트가 더 저렴한 가격에 정말 맛있는 등심을 맛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한우마당이라는 식당인데 어~ 그 식당에 가면 무엇보다 더 맛있는 게 그 한우 등심을 구워 먹고 나서 그 기름에 깍두기 볶음밥 그래서 그 깎두기 볶음밥이 또 별미예요. 그래서 어~ 꼭 시간 되시면 어~ 구로 디지털단지 가셔서 한우마당이라는 식당 가셔서 등심 드시고 어~ 떡볶이 아~ 깍두기 볶음밥을 드셨으면 어~ 좋겠어요. 그래서 만약에 소고기를 좋아하신다면 그 집을 추천해 드리고 싶구여. 어~ 또 한 가지는 저희 가 부천 쪽으로 어~ 나들이를 많이 가는데 부천 나가는 길에 추어탕집이 있어요. 근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추어탕이 아니라 여기는 추어 매운탕을 파는 곳이어서 어~ 매운 미꾸라지를 갈아서 그냥 이렇게 끓인 게 아니라 정말 그~ 저희가 생선 매운탕 하듯이 미꾸라지를 그 매운탕에 갖은 야채도 넣고 그리고 새우도 들어가고 해서 있는 매운탕 집이 있는데 어~ 너무 국물이 맛있 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얼큰하니 어른들이 딱 좋아하는 음식 무엇보다 시골 풍경이 시골 느낌이어서 어른들을 모시고 가서 식사를 하면 좋을 그럴 곳이에요. 그래서 근데 이제 음식이 추어탕 메기탕 이런 저~ 어른 음식들이 주메뉸데 거기에 인제 돈가스가 있어요. 그래서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까 선 식당을 선택할 때 아이 신 식당을 선택할 때 아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을 찾다 보니까 거기 돈가스가 어~ 카레 가루를 넣어서 정말 바삭하고 직접 해 주시는 그런 돈가스여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구여. 저희는 거기에 가서 그 추어탕을 먹는데 정말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추어탕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요리 비 요리에 그~ 만드는 법을 잘 몰라서 설명을 해드리기가 쪼금 힘들긴 한데 흔히들 먹는 그런 추어탕이 아니라 어~ 미꾸라지를 가지고 매운탕을 만든 거여서 쪼금 접하기 쉽지 않은 음식이어서여. 꼭 여기를 가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혹시 어~ 지금 딱 먹고 싶은 음식 이 생각난다면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화자SD2000580: 지금은 점심을 먹고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렇게 많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최근에 그래도 아 이 메뉴는 한번 먹으러 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게 덴동 덴동이라고 하는 그 튀김 덮밥을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에 그~ 친구랑 같이 성남 쪽에 갔을 때 먹었던 덮밥집이 기억에 남는데 그 튀김 덮밥이 저는 튀김에 밥을 먹는 게 이게 맛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었는데 너무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에요. 그래서 뭐 가지를 그렇게 튀겼던 거 장어를 그렇게 튀겼던 거 이렇게 먹었던 게 너무 기억에 남고 맛있어서 다시 그 튀김 덮밥을 먹고 싶은데 성남까지 가기는 쪼금 애매한 상황인 거죠. 그 덮밥을 먹으려고 튀 청남에 가는 건 쪼금 그러니까 다시 근처에 유명한 덮밥집이 튀김 덮밥집이 있나 라는 거를 몇 군데 좀 검색을 해봤어요. 해봤더니 그~ 백종원 분이 하 그 방송에 나왔던 무슨 동 골목식당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덮밥집이 서울에 있나 보더라구여. 그래서 다음에 쪼금 여름 너 너무 더운 여름에 찾아가는 거는 쪼금 쉽지가 않으니까 쪼금 여름이 가신다으면 갈까 아니면 쪼금 더 날이 선선해진 때가 있으면 한번 갈까 라고 하면서 지금 요즘에는 튀김 덮밥 쪽을 [Question] 위 먹거리, 떡볶이, 요리 팁, 맛집, 소소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57: 나는 요즘에 부동산에 엄청 관심이 많은데 너는 투자를 생각하면 어느 쪽에 관심이 많아? 화자SD2110758: 부동산 쪽은 아무래도 돈이 오래 묶여 있고 큰 돈이 필요로 하니까 투자 목적에 지금 딱히 지금 어디에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크게 같진 않아. 화자SD2100757: 아니 네가 막 10억 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 봐 봐. 그럼 너는 주식 부동산 코인 어느 쪽에 투자를 할 거야? 화자SD2110758: 음 아무래도 돈이 있다면 내 성격상 주식이나 코인 쪽은 아닌 거 같고 부동산 쪽이겠지 그냥 사 놓고 묵혀 놓기 화자SD2100757: 그러면 성격에는 부동산 투자가 맞는데 지금 자금 사정상 부동산 투자를 조금 미루고 있다는 거네? 화자SD2110758: 그렇지. 화자SD2100757: 만약에 하게 된다면 어느 종목? 화자SD2110758: 일단 주택 쪽은 지금 제약이 너무 많기 때문에 뭐 상가나 아니면 빌딩 꼬마 빌딩 같은 거 큰 돈이 안 드는 그 리스크가 적은 쪽에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하겠지 화자SD2100757: 근데 저번에 네가 말한 건설 임대 사업자 알아보니까 면허증 같은 거는 필요 없이 등기 치기 전에 내가 사업자 등록을 하기만 하면은 된다던데 그거는 네가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10758: 근데 그게 임대 사업자 하고 건설 사업자인데 건설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것을 내가 지어서 팔 거냐 아니면 내가 그거를 하청을 줘서 지어서 팔 거냐 시행이냐 건설이냐에 따라인데 나는 그때 이제 건설로 알아 듣고 건설은 금액이 얼마 이상 초과되면 면허가 확실히 필요한 거는 확실하거든 화자SD2100757: 그거는 시공사가 가져야 되는 거 같아. 바로 팔 수 없이 10년을 묶여 있어야 되기 때문에 건설 임대 사업자기 때문에 건설을 해서 임대를 해서 그 다음에 10년을 유지를 한 후에 파는 거라서 그 면허증은 필요가 없더라고 화자SD2110758: 그렇지 근데 이제 그 면허 필요 없는 거 그런 법적인 것까지는 내가 정확히는 모르고 일단 그 10년 얘기를 했는데 부동산이 크게 재테크로써의 최근에는 재테크로써 엄청나게 집 값이 많이 올라서 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부동산들은 약간 묵혀 놔야 된다는 그리고 그 돈은 말 그대로 동산이 아니고 부동산이기 때문에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자산이 아니라서 좀 불안함은 있지. 화자SD2100757: 근데 움직일 수는 없지만 그 부동산으로 인해서 대출을 또 일궈 내면은 그게 유동 자산이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10758: 근데 거기엔 이자 비용이 들어가잖아. 화자SD2100757: 그러면 만약에 이자 비용 없이 하려 그러면 자기 온 자산을 가지고 주식 이든지 코인이든지 코인이든지 쏟아야 되는데 그 돈이 자기가 갖고 있지 않으면 대출을 받아서 할 거 아니야. 화자SD2110758: 그러니까 화자SD2100757: 그럼 거기에 대한 대출 이자는 똑같이 발생 하는데 화자SD2110758: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내가 생각하는 부동산은 그냥 갖고 있는 아니면 내 자식들을 위한 아니면 뭐 기타 등등의 그런 말 그대로 부동산의 말 뜻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산 그렇게 생각하는 게 부동산이 난 크기 때문에 그거를 팔고 사고 팔고 사고 해서 갭 투자로 해서 그런 재테크를 한다는 건 조금 리스크가 커서 나 같은 안정적인 사람들은 좀 불안해. 화자SD2100757: 요즘 부동산 재테크에서 사고 팔고를 너무 많이 하는 거는 제대로 된 재테크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부동산은 거의 사고 모으고라는 식으로 가지고 가는 자산 증식의 개념으로 가지 사고 팔고 사고 팔고 많이 하는 경매나 이런 쪽은 네가 말한 대로 리스크도 크고 이윤도 많이 안 남는다고 그렇게 하더라고 내가 생각해도 부동산은 오래 갖고 있는 놈이 이기는 거 같아. 화자SD2110758: 근데 일단은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재테크 수단으로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있고 나는 주식 쪽에도 관심이 있긴 했는데 주식은 그런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 되더라고 근데 내가 내 일을 하며 내 삶을 살면서 저거까지 공부해 가면서 그거는 조금 주식은 좀 무리가 있고 그래서 솔직히 어디다 투자해야 되는 재테크에 대한 게 막연해. 화자SD2100757: 그건 나도 마찬가진데 주식은 1억을 투자했을 때 100프로가 수익이 나서 돼 봤자 2억이 되는 거잖아 근데 100프로 나기도 엄청나게 어려운 건데 부동산 같은 경우는 1억을 투자했는데 그게 2억 3억의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이래서 요즘 부동산 시장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데 워낙 주 국가에서 이제 세금을 많이 때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제 지금은 주춤은 하고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돈 있으면 어 부동산 쪽이 훨씬 나한테는 맞는 거 같아. 화자SD2110758: 대출을 일으켜서 이자 비용보다 이익이 크면 부동산 쪽이 낫다 이런 뜻이야? 화자SD2100757: 아니 내 성격상도 주식으로 사고 팔고 그걸 계속 매달리면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거는 내 체질에 맞지도 않거니와 묵혀 두면서 어 시간이 지나는데 이제 돈을 좀 쓸 때가 됐는데 좀 알아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시가가 많이 올랐어. 왜냐하면 이제 물가는 계속 오르니까 부동산 자체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거잖아 퍼센티지는 다르더라도 그래서 내 체질에는 부동산이 좀 더 맞는 거 같아. 화자SD2110758: 근데 부동산 은도 좋긴 한데 재테크 수단이 지금 우리나라에는 솔직히 너무 없는 거 같아 외국 같은 경우에는 뭐다 뭐 뭐 펀딩을 한다든가 뭐 아니면은 뭐 여러 가지 여러 가지 재테크 방법들이 좀 많은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누가 펀딩해 달라은 그러면 그거 사기꾼이든 사기꾼일 확률이 너무 크기 때문에 돈 빌려 줄 수가 없는 거지 그래서 우리나라에 재테크 수단이 없어서 부동산 증권 쪽으로 많이 몰리지 않나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들어 난 화자SD2100757: 내가 며칠 전에 당근을 봤는데 이파리 하나에 25만 원이라고 올린 거야. 그래 가지고 그거를 찾아 봤더니 식물 재테크라고 해 갖고 예전에도 듣기는 했는데 실제로 그 식물을 본 거는 처음 이었거든. 근데 그 알보 몬스테란가? 해 가지고 그 엽록소가 빠져 가지고 무늬를 일으키는데 약간 희귀종이어서 수입이 안 되는 바람에 나무 하나에 200만 원 정도 돼서 이파리 하나 씩 파는 데 한 50만 원씩 재테크를 한다더라. 너 들어 본 적 있어? 화자SD2110758: 그런 거는 들어 본 적은 없고 그 다음에 그런 것들은 재테크라고 보기엔 좀 그렇고 어떤 내가 사업을 벌이는 거 아닌가 싶어. 내가 일전에 얘기했던 그 와사비 사업도 그렇고 그 와사비도 뭐 우리 국내에서 소비가 굉장히 비싸게 소비되는 와사비 근데 그것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과 내 진짜 내 모든 걸 다 버리고 거기에 투자하는 거라 그걸 재테크라고 보기에는 조금 재테크는 내 말 그대로 여윳돈으로 내 여윳돈으로 하는 게 재테크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는 나한테 그렇게 많은 여유돈이 있지 않기 때문에 재테크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이 별로 없어.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여러 투자 방법들의 장점과 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57: 아니 식물 재테크는 엄청난 여윳돈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1000000원짜리 식물을 사서 자기의 시간과 여유를 여윳돈으로 산 그걸로 해서 하는 거니까 재테크가 맞기는 하지. 화자SD2110758: 아 그래 아 나는 식물을 뭐 재배를 재배를 하는 거는 그 시 그건 부업으로 아 부업도 재테크라고 봐야 되나 화자SD2100757: 나는 그런데 화자SD2110758: 아 그렇구나. 화자SD2100757: 응 200만 원짜리 하나를 사서 잎 4장으로 만들어서 하지만 하나를 남기고 또 자기가 또 키우고 하거나 아니면은 4개를 만들어서 4개에서 또 하고 하고 하면은 계속 돈이 늘어나잖아 재테크지. 사업적으로 하기에는 양은 작고 화자SD2110758: 내가 생각하는 재테크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네 내가 생각하는 재테크는 어떤 일을 한다기보다 나에게 잉여 자금이 있는 잉여 자금으로 그 돈을 불리기 위한 어떤 수단을 찾는 거고 내 일은 영향을 받지 않아야 된다라는 게 나한테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거든. 화자SD2100757: 그래. 200만 원이 자기의 여윳돈인 사람이 있고 1000만 원이 여윳돈인 사람도 있잖아. 200만 원밖에 없는 사람은 200만 원을 가서 퇴근하고 와서 식물을 돌보는데 걔가 어느 날 갑자기 팔렸어. 그러면은 그게 당연히 재테크 수단 아닐까? 화자SD2110758: 응 그것도 재테크로 봐도 되겠구나. 나는 근데 그거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새로운 일 새로운 일 이런 어떤 일들을 하는 거 벌이는 건 내일 중에 일이 하나 는다고 생각했지 재테크라고 생각하진 않았어. 않았어 재테크라고는 아까 내가 얘기했던 그냥 나의 잉여 자금으로 그거를 불리기 위한 그냥 수단 이렇게 생각을 했었지. 화자SD2100757: 오히려 재테크 주식으로 하려면 공부나 이런 게 더 많이 필요하니까 그게 새로운 일이 되는 거 아닐까? 재테크로 한다고 네가 말하는 기준에서 범주에 벗어난 구 나는 그렇게 들리는데 화자SD2110758: 그렇게도 들릴 수 있었겠네. 근데 나는 모르겠어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는 재테크 재테크 하는 거는 새로운 일을 또 하나 한다기 보다는 그냥 그거는 뭐 잎사귀를 사서 키워서 다시 또 판매를 해야 되고 그런 일련의 일들이 그냥 그 지금 뭐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나 뭔가를 이렇게 팔고 뭔가 이렇게 해서 내가 월급을 받아 가지 받아가는 약간 그런 일을 같은 느껴져 가지고 재테크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했어. 화자SD2100757: 그렇구나. 요즘에 재테크 열풍이라 젊은 세대들도 많이 공부해도 약간의 큰 돈이나 이런 거 수익을 벌면 바로 이제 연금식으로 해서 노는 세대들이 많더라. 그런 거 보면 재테크도 유행 따라간다고 시대에 발맞춰서 그런 거지 엄청 이제 세대가 연령층이 낮아졌어. 화자SD2110758: 그치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주식 투자하고 망한 친구들도 많지만 주식 투자해서 어 또 손해 본 아니 그러니까 이익 본 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들이 다 보면 한탕 주의인 거 같아 그 내가 모든 월급을 다 거기다 투자해서 돈이 뻥튀기가 됐을 때 나의 40대 50대가 편해질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쓰지도 않고 뭐 먹지도 않고 해 가지고 모은 돈을 뭐 코인으로 날린 사람들도 많고 뭐 그런 거 보면은 재테크라는 게 뭘까라는 재테크와 그냥 돈을 버는 게 뭔가 그거의 경계가 되게 좀 애매모호한 거 같아. 화자SD2100757: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재테크 하는 게 좋기도 보지만 너 말대로 한탕 주의로 빠져 가지고 나는 아 도박 같이 주식이나 막 부동산이나 코인이나 이렇게 빠져 가지고 생활하면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땀 흘려서 버는 돈의 가치를 모르게 되는 거 같아서 요즘 되게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해. 화자SD2110758: 그렇지 일본 같은 경우에 막 알바로 평생을 사는 삶 편의점 알바 뭐 편의점 인간 뭐 이런 것들 보면은 책들이나 이런 거 그런 데서 보면은 알바로만 정규직을 굳이 할 필요가 뭐 있지 그냥 알바로도 내가 벌만큼 벌고 쓸 만큼 쓰고 그다음에 그냥 내가 생활하면 되지 이렇게 약간 하는 거가 되게 커진 거 같아 그래서 재테크라는 개념보다는 그 도박에 가까운 거 같아 요즘 젊은 애들은 화자SD2100757: 그 네가 말하는 지금 파트타임으로만 일하는 사람들은 시간 테크 한 건가? 시간을 자기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한 재테크를 시간에 투자한 거야 돈이 아니라 화자SD2110758: 그럴 수도 있지 근데 그거 참 그러네. 어떻게 보면 약간 씁쓸하기도 한데 그러니까 주업이라고 우리가 흔히 세대 차이에 따라 좀 그런 거 주업에 대해서 차이는 있겠지만 주업이라고 우리 때 알고 있던 걸로는 주업하면 내가 주로 일하는 업 그게 주업 그냥 말 뜻 그대로인데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은 그 주업 외에 뭐 다른 것들을 너무 욕심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어. 화자SD2100757: 요즘은 직장에서 평생 직장 뭐 평생 뭐 회사 이런 자체가 없어지고 자기가 취업을 정규직으로 다니면서도 다른 부업이나 이런 걸 공부를 막 하면서 제 2의 이직 준비를 너무 많이 하더라고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진 거 같아. 화자SD2110758: 맞아 그거는 정말 맞는 거 같아 여기서 돈 좀 더 준다고 하면 여기로 이직하고 저기서 돈 좀 더 준다 그러면 저기로 이직하고 그런 것들이 되게 커진 거 같아. 옛날에는 그래도 한 1군데 일하면 꾸준히 내가 그 분야에서 뭔가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지금은 아예 분야까지 바꿔 가면서도 그렇게 인식을 많이 하더라고 화자SD2100757: 이직을 오히려 안 하는 게 요즘은 더 도태된다고 느껴질 정도야. 화자SD2110758: 그러니까 그런 거 같아 아무래도 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생각이 많이 우리 때랑은 좀 다른 거 같아. 화자SD2100757: 시대가 변하는 거를 아우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여러 투자 방법들의 장점과 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20: 우리는 한번 반려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 거야. 너는 지금까지 키워 본 동물 중에 무엇이 있니? 화자SD2101119: 나는 일단 지금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그리고 한 초등학교 때는 금붕어를 한 두 세 번 키웠었던 거 같고 그리고 고슴도치를 한번 키운 적이 있어. 너는 어떤 동물 키워 봤어? 화자SD2101120: 나는 정말 자잘하게 많은데 가재 금붕어 구피 고양이 새 병아리 정도가 있어. 가재는 지 가재는 이제 내 동생이 과학탐구실험 방과 후에서 애완용 랍스터 가재를 받아 온 적이 있어. 근데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 아빠가 민물에서 가재를 잡아 왔는데 그래서 같은 어항에 넣어 두었어. 근데 둘이 교배를 해서 새끼가 가재가 엄청 많이 나온 거야. 그래서 정말 신기했어. 너는 처 너는 동물을 키우면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니? 화자SD2101119: 일단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서 강아지가 진짜 사람의 감정을 너무 잘 읽는 거 같아. 일단 화났을 때는 일단 구석에 가서 눈치를 보고 있다거나 아니면 약간 장난을 치는 것도 다 알고 그리고 살짝 화났을 때 눈치 많이 보면서 좀 시무룩해 있고 그럴 때 약간 좀 곁에 조심스럽게 와서 그냥 있어 주고 음 그리고 이렇게 조금 친구처럼 좀 많이 지내는 거 같아서 난 얘가 사람 같고 굉장히 신기해. 화자SD2101120: 그렇구나. 나는 금붕어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금붕어가 갑자기 키우고 싶어 가지고 할머니랑 같이 시장에 가서 금붕어를 사 왔던 기억이 있는데 금붕어를 키웠을 때 정말 밥도 많이 주고 그랬는데 밥도 잘 꼬박꼬박 주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밥 주는 게 정말 귀찮아지더라고 그래서 밥을 주는 것을 항상 한 길면은 한 며칠씩 밥을 주는 것을 까먹곤 했어. 구피도 마찬가지야. 이 점은 내가 반성해야 할 점인 거 같아. 화자SD2101119: 나도 금붕어를 키운 기억은 있지만 솔직히 처음에는 애들이 너무 꼬물꼬물 다니는 게 신기했고 그래서 막 자주 들여다 보고 이제 나도 밥도 많이 주고 했단 말이야. 근데 애들이 갈수록 하나씩 이렇게 죽어가더라고 그래 가지고 얘가 왜 이럴까 하고 생각을 해 보니까 동생이 어항에 손을 너무 자주 넣은 거야. 그래 가지고 막 이렇게 만지고 하다 보니까 얘네들이 약간 스트레스 때문에 죽었다든지 이렇게 조금 오래 가진 못 하더라고 그래서 금붕어를 되게 동생이 장난감처럼 갖고 놀아서 되게 안 좋았고 미안한 기억이 있어. 화자SD2101120: 그렇구나 나도 동물 키웠던 동물에게 미안한 기억이 있어. 아빠 친구가 아빠 친구 이모가 키우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새끼를 낳은 거야 고양이가 그래서 아빠가 한번 데려와서 키워 보자고 한 거야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내린 결론 끝에 고양이를 데려오게 됐어. 데려 오니까 얘가 엄마랑 떨어지고 그러니까 보니까 정말 적응을 잘 못 했어.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그랬는데 근데 고양이가 어항에 올라가서 금붕어를 잡아먹으려고 했던 적이 있었어. 정말 신기했어 하지만 적응을 너무 못 해 가지고 한 달 두 달 정도 가 지났는데도 적응을 많이 못해서 다시 원래 키우던 집으로 가게 됐어.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그것이 고양이를 위해서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119: 그럼 고양이를 한 얼마 동안 키운 거야? 화자SD2101120: 한 1개월에 일 한 달은 아니고 한 3개월 정도 키운 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잘 기억이 안 나. 화자SD2101119: 그럼 한 그동안 키우면서 되게 정이 많이 쌓였다든가 약간 그랬을 거 아니야. 화자SD2101120: 응. 화자SD2101119: 근데 네가 좋아서 떠나보낸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되게 그때 느낌이 어땠어? 화자SD2101120: 그때 느낌? 섭섭하지만 그래도 이게 고양이를 위한 것이니까 그냥 시원섭섭했어.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내가 그때 너무 어려 가지고 잘 못해 준 거 아닐까 생각이 들 때도 있고 그래서 나중에 나중에 어른이 돼서 새로운 동물을 키울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더 많이 알아보고 좋은 것들을 많이 찾아서 많이 해 줄 것 같아. 화자SD2101119: 그러면은 이제 앞으로 뭔가 키워 보고 싶은 동물이 있어? 화자SD2101120: 나는 키워 보고 싶은 것은 고양이를 한번 키워 보고 싶어 다시 왜냐하면 그때 내가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었고 인터넷 같은 것도 찾아볼 줄 몰랐기 때문에 이제 이제는 이제 유튜브 같은 것도 많이 나와 있으니까 그거를 보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좀 더 행복하게 다른 고양이를 한번 키워 보고 싶어. 너는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나중에 더 키워 보고 싶은 동물이 있니? 화자SD2101119: 나는 일단 강아지들이 너무 좋아서 약간 다른 종들도 많이 키워 보고 싶고 그리고 요즘 유튜브를 보다가 친칠라를 봤단 말이야. 근데 애들이 너무 귀엽게 생긴 거야. 그래서 살짝 쥐 같이 생겼거든. 근데 난 되게 너무 귀여웠어 가지고 되게 키워 보고 싶어 친칠라 화자SD2101120: 친칠라는 막 흔하게 키우는 동물이 아닌 거 같은데 키운다면 언제쯤 한번 키워 보고 싶어? 화자SD2101119: 음 내가 일단 가족들이 엄청 좋아할 거 같진 않거든. 그래서 약간 내가 내 돈으로 약간 얘를 키울 수 있을 만큼 약간 그만큼 안정적일 때 한번 키워 보고 싶어. 화자SD2101120: 그렇구나 그럼 지금까지 키웠던 반려동물을 떠나 보냈을 때에 심정은 어땠어? 화자SD2101119: 음 금붕어는 아까 얘기했고 고슴도치를 키운 적이 있다 했잖아. 그때 내가 초등학교 한 육 4학년인가 그랬거든. 근데 고슴도치가 조금 이렇게 예민해질 시기가 있었어 그래서 한 한 달 동안은 이제 만지지도 못 했단 말이야 자꾸 움츠러들고 가시를 세워서 그래서 얘가 왜 이러나 싶었는데 이제 학교 갔다 오니까 이제 죽어 있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때 그때 엄청 많이 울었어 진짜 그래 가지고 그냥 집 앞에 그냥 살짝 묻어 주고 그랬었지. 화자SD2101120: 그렇구나 정말 마음이 아픈 사연이야. 나는 어렸을 때 내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렸을 때 미꾸라지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내가 키우던 미꾸라지가 죽어버린 거야. 근데 내가 그때 정말 슬퍼했는데 삼촌이 그때 내가 마당 있는 집에 살 때였어. 삼촌이 마당에 마당 그 흙 거기에다가 묻 땅에 묻고 믈을 주면 살아난다고 나한테 장난을 친 거야. 그래서 내가 겨울에 삽을 들고 땅을 파서 미꾸라지를 넣은 다음 물을 줬는데 안 살아나서 삼촌을 정말 미워 했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101119: 미꾸라지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약간 미꾸라지 넣어서 추어탕 만들잖아. 화자SD2101120: 어. 화자SD2101119: 그러면 너는 보신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120: 보신탕? 개를 넣어서 만드는 보신탕 이런 거 말하는 거야? 화자SD2101119: 어. 화자SD2101120: 음 나는 그러니까 자라 온 환경에 따라 다른 거 같은데 나는 아빠가 어렸을 때부터 이제 동네에서 아빠 어렸을 때 동네에서는 이제 보신탕을 먹는 게 좀 이제 잘 약간 관대하다 해야 되나 약간 매일 있는 일이니까 자주 있는 일이니까 나는 아빠도 이제 어렸을 때는 난 이제 막 그냥 식용 개로 나오는 개 있잖아 그런 개를 이 이렇게 해 가지고 어렸을 때 나를 내가 먹은 적 있었는데 어렸을 때는 그냥 나는 엄마랑 아빠가 개라고 안 하고 그냥 소고 소고기라고 해 가지고 계속해서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난 이게 개고기인 걸 아니까 그래서 그냥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해 가지고 별 막 반대하거나 그런 생각 없는 거 같아 왜냐하면 우리 소도 먹고 돼지도 먹고 식용으로 나온 아이들은 다 먹으니까 그래서 난 그런다 그렇다고 생각해 그래도 뭐 애완견을 키우는 견주에 입 견주한테는 이제 그런 말을 최대한 안 꺼내려고 하는 편이야.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워봤던 반려동물, 반려동물에게 들었던 생각, 키우고싶은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19: 응 화자SD2101120: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119: 나는 일단 강아지를 너무 너무 좋아한다 했잖아. 그래서 나는 먹어 본 적도 없고 그래서 되게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근데 우리가 뭐 돼지도 잡아먹고 소도 잡아 먹고 하니까 근 그렇게 따지면 다 나쁘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근데 아직까지는 살짝 거부감이 있어. 우리가 가장 가깝게 지내는 동물들이 고양이나 강아지잖아. 근데 그런 애들 뭐 잡아 먹고 뭐 영화에서도 조금 안 좋게 나오고 뭐 강아지를 잡아 먹고 뭐 끓였는데 뭐 애기가 엄청나게 운다든지 되게 안 좋은 인식이 센 거 같아서 근데 나는 존중은 하지만 조금은 꺼려하는 편이야. 화자SD2101120: 맞아 견주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해 하기 그런 생각을 하기 정말 어려웠을 것 같은데 나도 솔직히 강아지를 좋아해. 그래서 하지만 보신탕에 들어가는 아이들은 이제 식용으로만 나온 그런 개들이니까 그래서 막 그렇게 막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아 하지만 그런 애완용으로 그런 강아지들은 이제 그런 종류가 아니니까 그래도 뭐 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 넌 지금까지 떠나 보낸 동물 중에 가장 어이없거나 약간 좀 약간 상상치 못한 이유로 떠나보내는 강 애완동물 있어? 화자SD2101119: 나는 그게 금붕언 거 같아. 그냥 동생이 장난치다가 떠나 보낸 경우니까 화자SD2101120: 아 그렇구나. 화자SD2101119: 어차피 얘가 그냥 자연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가 그 동생이 얘 괴롭히다 보니까 죽은 거니까 그게 좀 어이없어. 화자SD2101120: 나는 가재를 정말 장기간 키운 거 같은데 그 막 가재들이 새끼도 낳고 그래서 나는 정말 좋았어 내가 정말 오래 키웠거든 한 4년 정도 키웠던 것 같아. 근데 가재가 밤에 탈출하는 습성 약간 그런 게 있어. 그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내가 먹이를 주다가 뚜껑을 안 닫아 놓고 자 버린 거야. 그래서 엄 우리 엄마 거실에서 자는데 가재가 탈출을 한 거야. 그래서 엄마 머리맡으로 이렇게 가재가 지나간 거야. 우리 엄마가 시력이 매우 안 좋아. 그래서 엄마가 그게 바퀴벌레나 다른 벌레인 줄 알고 가재한테 에프킬라를 엄청 쏜 거야. 그래서 가재가 이제 막 몸부림을 엄청 쳤겠지. 가재한테 에프킬라를 뿌렸으니까 그래서 엄마가 새벽에 나를 깨웠어. 그 가재를 그 에프킬라로 쏴 죽 이게 이게 바퀴벌레인 줄 알았는데 가재인 거 같다고 나와보라고 이렇게 한 거야. 나는 새벽에 너무 놀라 가지고 엄마 혹시 가재를 이 가재한테 에프킬라 쐈어 이러니까 엄마가 거의 울다시피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러면 그땐 나 어려 가지고 그냥 물에 좀 담궈 놓으면 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서 물에 담가 놓고 막 먹이도 넣어 주고 그랬는데 결국엔 살지 못하더라고 화자SD2101119: 그러면 가재는 물속에서 키워? 그리고 그 어머님이 바퀴벌레로 보실 만큼 되게 작아? 화자SD2101120: 가재가 이제 처음 데려 왔을 때는 약간 한 한 10센치 조금 안되게 7센치 정도 됐었는데 그때는 정말 한 손 한 뼘 크기 정도 됐었어. 근데 엄마가 시력이 안 좋아서 이거를 이제 가재라고 생각을 전혀 못 한 거야 잠결에 그래 가지고 좀 약간 웃기고 슬픈 약간 해프닝 으로 끝났어 하지만 사실 가재는 이제 막 시끄럽게 하는 동물도 아니고 막 적응을 못 하는 애들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제 다시 한번 키워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화자SD2101119: 그럼 되게 그 약간 동물을 키웠을 때 장단점이 있잖아. 나 같은 경우는 이제 강아지를 키우니까 아 근데 우리 강아지가 되게 배변 교육을 약간 잘 안 시켰어 그래 가지고 아기 때는 그냥 뭐 여기저기서 싸 놔둬 그냥 뭐 그냥 간밤 치우면 되니까 그냥 내버려 뒀는데 얘도 좀 크고 보니까 얘가 점점 더 많이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싸고 다니는 거지 그럴 때마다 이제 엄청 힘들거든. 뭐 우리 강아지는 그런 단점이 있는데 그래서 굉장히 나는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워봤던 반려동물, 반려동물에게 들었던 생각, 키우고싶은 반려동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2: 너 어제 어 너 어제 메시 그 발롱도르 타는 거 봤어? 화자SD2101101: 네 7회 일곱 번이나 받았더라고요. 화자SD2101102: 어 그래 너는 뭐 메시랑 호날두 뭐 레반도프스키 더 다 이름은 알지? 화자SD2101101: 레반도스프키는 잘 모르고요.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호날두랑 메시는 잘 알죠. 화자SD2101102: 그러면 너는 야구가 좋아 축구가 좋아? 화자SD2101101: 저는 축구가 좋아요 야구는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역동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재미가 없어서 화자SD2101102: 응 으응 화자SD2101101: 보진 않습니다. 화자SD2101102: 그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라는 그 투수랑 타자를 겸업하는 그런 그 메이저리그 역대급 선수 한 명 나왔거든 혹시 들어 본 적 있어? 화자SD2101101: 지금 현재 뛰고 있나요? 화자SD2101102: 어어 화자SD2101101: 현역 선수?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들어 보지는 못했네요. 화자SD2101102: 어 지금도 뛰고 있고 작년에 홈런을 마흔일곱 개 치고 9승을 해서 지금 음 얼마 있으면 뭐 골든글러븐가 실버슬러거 메이저리그에서 시상식 하는데 그것도 아마 수상할 것 같고 엠브이피는 이미 땄어 엠브이피 화자SD2101101: 그러면 메이저리그에서 몸값은 몇 위예요? 화자SD2101102: 걔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몸값이 그렇게 높진 않은데 이제 곧 오르겠지. 화자SD2101101: 근데 일본도 참 야구적으로는 선진국답네요. 화자SD2101102: 일본의 그 국기라고 하는 스포츠가 뭐 가라데나 야구가 같은 종목이잖아 우리나라도 일본 야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 화자SD2101101: 왜 일본이 야구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이렇게 인프라가 많고 잘하는 이유가 있나요? 화자SD2101102: 일단 뭐 경제적으로 뭐 한국보다 좀 많이 앞서는 이유도 당연히 있겠지만 뭐 미국이랑 처음부터 그러니까 20세기 초반부터 미국과 교류가 있었고 거기서 야구가 넘어오다 보니깐 그냥 그때 당시에는 뭐 컴퓨터가 없고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던 시상 세상 시 시절이다 보니 당연히 이런 스포츠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거 아냐. 뭐 그러면 당연히 뭐 야구만의 매력 은 뭐 주 세상 사람들 누구나 알다시피 그런 거에 뭐 매료가 됐을 거야. 화자SD2101101: 저는 야구 보는 것도 재밌고 직접 해 보기는 했는데 그 가만히 있다가 공을 든지고 아니면 배트로 치는 건데 그것이 왜 재미가 있는질 모르겠네요. 화자SD2101102: 그러면 너 너는 당구라든지 골프 이런 것도 좀 관심이 없어? 화자SD2101101: 골프는 대학교 다닐 때 교양수업을 들어 봐서 해 봤는데 그 작은 공을 맞히는 게 정말 어렵고 쉽지가 않아 가지고 재미가 없더라고요. 화자SD2101102: 음 그렇구나. 골프 많이 하면은 허리 다치니깐 가급적이면 좀 운동을 한 다음에 준비 운동을 하고 좀 어느 정도 몸이 풀린 상태에서 하는 게 좋을 거야. 화자SD2101101: 근데 골프는 그렇게 대중적인 스포츠가 아니라서 할 기회가 많이 없어요. 화자SD2101102: 골프는 충분히 대중적인 스포츠가 맞아. 골프만큼 대중적인 스포츠가 없어.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직접 즐기는 스포츠 중에는 골프 당구를 따라올 만한 게 없어 절대로 네가 잘못 알고 있는 거야. 화자SD2101101: 아 그래요? 화자SD2101102: 어 아 생각을 해 봐. 화자SD2101101: 근데 제 주변에 화자SD2101102: 응 응 화자SD2101101: 골프 치는 친구들은 보통 없어요. 화자SD2101102: 그러니까 아직 우리가 나이 어려서 그렇고. 뭐 한 마흔 넘어가고 뭐 지금도 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30대부터도 많이 골프를 즐기더라고. 뭐 아마 교회에도 한 명쯤은 있을걸. 화자SD2101101: 골프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치긴 하죠. 화자SD2101102: 응 뭐 박세리나 뭐 김효주 어 김세영 이런 이름들 못 들어 봤나? 박세린 뭐 당연히 알겠지. 화자SD2101101: 그 박세리 다음에 다음에 말하는 선수들은 잘 모르겠네요. 화자SD2101102: 음 거의 뭐 여자 골프는 박세리 박인비 뭐 김효주 김세영 전인지 유소연 뭐 등등 이렇게 많이 이어져 내려오지 여자 골프가 우리나라에선 강세야. 화자SD2101101: 남자 쪽에서는 왜 그렇게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가 나오지는 않는 거죠? 화자SD2101102: 그건 나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뭐 우리나라가 그 몇몇 경종을 종목을 빼고는 여자 쪽이 좀 강세가 많은 거 같긴 해 뭐 김연아라든지 김연경 이러니까 뭐 뭐 축구는 뭐 대부분 남자가 하는 스포츠라 그렇다 치지만 여자들이 좀 유명한 선수가 또 뭐 아시아에서 독보적이다라고 할 수 있 만한 선수는 그런 여자 쪽에서 많이 나오는 거 같아. 화자SD2101101: 형 말 들어 보니까 정말 그렇네요. 화자SD2101102: 응 그렇구나. 어 너 뭐 저번에 내가 당구 가르쳐 줬지 아마 그때 좀 기억나? 화자SD2101101: 한 번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화자SD2101102: 응 그래 뭐 당구 그때 치면서 이렇게 좀 이 맞히는 쾌감 같은 거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했을까? 화자SD2101101: 저는 그 해정 걸고 탁점을 맞히는 게 정말 어려워서 아직까지는 재미보다는 어렵더라고요. 화자SD2101102: 응 그래 그러면 너는 농구 하면은 그래도 좀 땀도 나고 그런 거 좀 일상에서 친구들 모여서 하기 괜찮을 것 같다. 농구 말이야. 화자SD2101101: 농구는 고등학교 시절에 많이 했죠 이제 점심 먹고 저녁 먹고 항상 농구로 그 고등학생 스트레스를 좀 많이 해소를 했었던 거 같아요. 화자SD2101102: 응 그래 아니면 너 달리기 못하지 너 화자SD2101101: 달리기 전 느리죠. 화자SD2101102: 100미터 몇 초 정도 나와? 화자SD2101101: 아마 거의 평균보다는 못 미칠 거예요. 화자SD2101102: 응 나는 한 14 15초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야 그래도 한 백 100미터를 한 11초대로 뛰면 어디 가서 맞아 죽을 일은 없겠다 그렇지 않아? 화자SD2101101: 11초요?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11초는 선수 아니에요? 화자SD2101102: 응 그러니까 그렇게 달리기가 발이 빠르면은 누구한테 잡혀 갖고 맞아 죽을 일은 없겠어. 화자SD2101101: 그러죠. 화자SD2101102: 음 뭐 좀 중요한 게 근력이라든지 달리기 요거 하나만 있으면 그래도 위급한 상황에서 충분히 대처할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화자SD2101101: 근데 그런 일이 있었나요 혹시? 화자SD2101102: 아니 뭐 그런 적은 없는데 나는 막 누구한테 맞을 있으면 당연히 경찰에 신고를 하겠고 그래도 어쨌거나 뭐 나를 내 몸이라든지 내 주변 사람들 지키려면 그래도 뭐 보디빌더만큼만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좀 근력은 있어야 되지 않겠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여러가지 스포츠 종류, 본인들이 해 본 스포츠, 운동선수, 올림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화자SD2101102: 음 그래 너 뭐 스페인 가서 나랑 같이 저 바르셀로나랑 레알마드리드 축구 경기 한번 볼 생각 없어? 화자SD2101101: 그 제가 알기로는 화자SD2101102: 어 화자SD2101101: 그 경기 입장료가 엄청 비싸더라고요. 화자SD2101102: 엄청 비싼 건 아는데 뭐 너 티켓 정도야 내가 살 수 있을 테니까 어 넌 다음에 나한테 어 네가 잘하는 그거 있잖아 그거 뭐냐 그 그 스페인어 그거 나한테 그 좀 가르쳐 줘 너 스페인 네가 가서 스페인어 통역도 좀 하고 네가 티켓 끊고 네가 알아서 이렇게 가이드를 해 주면 참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101: 저는 스페인어가 아니라 불어 해서 프랑스어 했었어요. 화자SD2101102: 아 그래 그럼 너 프랑스 가서 나랑 같이 뭐 음바페 만나서 이렇게 같이 저녁 식사 할 수 있겠어? 축구 선수 있잖아 음바페 화자SD2101101: 음바페가 프랑스 사람 이죠? 화자SD2101102: 음 뭐 프랑스 축구 선수 중에 아는 사람 없어? 화자SD2101101: 저는 지단 말고는 없어요. 화자SD2101102: 어 그래 나 학교 다닐 때 그 그 국어 선생 별명도 지단이었는데 대머리였거든. 너희 학교 때도 그렇게 막 뭐 머리 벗겨지고 뭐 뒤통수 튀어나오고 이런 사람들 막 운동선수에 빗대서 별명 짓고 그러지 않았나? 화자SD2101101: 그렇진 않았고요.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도덕 선생님이 마라톤을 좋아하시는데 화자SD2101102: 응 응 화자SD2101101: 그분도 역시 그 머리가 벗겨 졌었거든요. 화자SD2101102: 으응 화자SD2101101: 좀 예 화자SD2101102: 응 너 김태균이라고 한화 이글스에 타자 들어 봤지? 화자SD2101101: 김태균 알아요 왜냐하면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그 현주엽?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감독 이랑 지금 유튜브에서 먹방 화자SD2101102: 응 응 화자SD2101101: 콘텐츠로 찍고 있더라고요. 화자SD2101102: 음 김태균 대전 사는 것도 알아? 화자SD2101101: 대전 출신인 거는 지금 알았어요. 화자SD2101102: 음 그래? 김태균 정도면 그 좀 매력 있지 않아? 키도 크고 덩치도 그 정도 있고 화자SD2101101: 그렇죠. 그 정도면 멋있죠. 화자SD2101102: 음 너는 김태균 같은 몸을 가지고 싶어 아니면은 뭐 이렇게 좀 호리호리하고 이렇게 다부진 뭐 손흥민 같은 몸을 가지고 싶어? 화자SD2101101: 저는 딱 그 중간 사이즈 몸을 갖고 싶네요. 형은요? 화자SD2101102: 어 뭐 나는 기왕이면 좀 키도 크고 한 몸무게 100킬로 넘더라도 이렇게 듬직한 게 좋더라고. 나의 워너비야. 화자SD2101101: 그러면 만들어 볼 생각은 없어요? 화자SD2101102: 어 뭐 기회가 된다면 너랑 같이 헬스장을 한번 다니고 싶은데 오정동에 괜찮은 데 있어? 화자SD2101101: 형이랑 헬스장 다녀 봐서 아는데 화자SD2101102: 으응 화자SD2101101: 형이랑 다니면 오히려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은 거 같아요. 화자SD2101102: 어 뭐 그때 내가 헬스장 가서 너랑 뭐 담배 핀 거 말고는 뭐 크게 너한테 피해 준 거 없지 않아? 화자SD2101101: 그렇긴 한데 이제 서로 도우면서 서로 알려 주면서 하는데 화자SD2101102: 응 으응 화자SD2101101: 전혀 그런 영향이 없을 것 같아요. 화자SD2101102: 응 그래 헬스 그 퍼스널 트레이너 그거 끊으면은 좀 많이 들지 않나 돈이? 화자SD2101101: 근데 보통 그렇게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화자SD2101102: 응 뭐 한남대 근처에 그 헬스장이 뭐 한 3만 원 4만 원 거기 요새 그 균일가던데 그런 데 한번 알아본 적 없어? 화자SD2101101: 배워서 최대한 잘 배워서 몸을 키우면 좋겠지만 그렇게 돈 주고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화자SD2101102: 탁구도 요새 재밌더라고 예전에 나랑 탁구 한번 쳤었지. 화자SD2101101: 안 그래도 탁구 지금 지난주까지 탁구 배 배웠었어요 레슨 화자SD2101102: 누구한테 배웠어? 화자SD2101101: 실업 출신인 선수한테 배웠거든요. 화자SD2101102: 으응 그래서 뭐 많이 늘었어? 화자SD2101101: 기본적인 백핸드랑 포핸드밖에 안 배웠어요. 화자SD2101102: 그럼 수영은 너 혹시 자유영 할 줄 알아? 한 번도 배운 적 없을 거 같은데 화자SD2101101: 자유영 뭐 배영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접영 그런 건 다 할 줄 알아요. 화자SD2101102: 아니 너 거짓말 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101: 거짓말 아니야 다 배웠었어요. 화자SD2101102: 뭐 너 배웠단 얘기 한 번도 한 적 없는 거 같은데 화자SD2101101: 근데 배웠었어요 대학생 때 화자SD2101102: 응 그럼 뭐 얼마나 배워야 그 정도 할 수 있어? 화자SD2101101: 할 줄 아는 거는 한 3개월 정도만 배우면 그 정도까지 진도는 다 나가고요.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근데 정확한 폼을 하는 게 정말 어렵죠. 화자SD2101102: 으음 그래? 다이빙이 이번에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4등인가 했던데 그 개인전에서 말이야. 근데 걔도 참 어 이것이 이것이 불모지에서 참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해서 그 높은 대단한 성과를 이룬 거 같아. 화자SD2101101: 여성분이에요? 화자SD2101102: 아니 남자 선수 우하람이었나 못 들어 봤어? 화자SD2101101: 이번에 올림픽을 보질 않아 가지고 화자SD2101102: 응 올림픽 뭐 봤던 거 기억 나는 거 하나 하나라도 없어? 화자SD2101101: 이번에 진짜 하나도 없네요. 왜냐하면 지금 지내는 집에 티브이도 없고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또 유튜브로도 찾아보질 않아 가지고 화자SD2101102: 응 그래 너는 가끔씩 보는 스포츠가 무슨 종목이야? 화자SD2101101: 저는 축구 말고는 없는 거 같아요. 화자SD2101102: 응 축구 지금 프리미어리그 1등이 누군지 알아? 화자SD2101101: 그 순위까진 모르겠는데 혹시 아세요? 화자SD2101102: 지금 아마 맨시티가 아마 1등이지 않을까 하는데 작년에 어디 우승했는지 알 거 아냐? 화자SD2101101: 작년에는 리버풀이 1등 우승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아요? 화자SD2101102: 응 그런데 리버풀이 몇 년 만에 우승인지는 당연히 모르지? 화자SD2101101: 한번 맞혀 볼게요 6년 만에 화자SD2101102: 아냐 아냐 한 28년 만인가 그런 걸로 난 알고 있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여러가지 스포츠 종류, 본인들이 해 본 스포츠, 운동선수, 올림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1: 리그 우승을요?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그렇게 오래전에 했었어요? 화자SD2101102: 리버풀이 그러니까 뭐 명성은 있어도 그렇게 우승과는 좀 거리가 먼 팀이었거든. 화자SD2101101: 근데 이번에 저번에 한 게 정말 대단한 일이었네요. 화자SD2101102: 뭐 리버풀의 그 주전 공격수가 너랑 동갑인데 사네 그 아 사네랑 사네 너보다 한 살 어리다 사네 말고 그 피르미누라고 들어 봤어? 화자SD2101101: 피르미누 이집트 선순가요? 화자SD2101102: 걔는 모하메드 살라고 피르미누라고 브라질 선수 있는데 걔가 아마 너랑 생일도 거의 비슷할걸 91년 7월생이었어. 화자SD2101101: 으음 지금 하 한창 전성기겠네요. 화자SD2101102: 근데 솔직히 이제 축구 선수도 서른이 넘어가면은 좀 이것이 부족 하지 그러니까 신체적 능력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뭐 메시 같은 애 보면 참 대단해. 화자SD2101101: 메시나 호날두 보면 정말 지금 서른 중반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단하네요. 화자SD2101102: 그러니까 화자SD2101101: 그 두 선수는 화자SD2101102: 응 그러니까 메시가 서른 다섯 살이고 호날두가 서른일곱 살인데 뭐 지금 나 내 나이도 좀 그렇게 부족한데 어 뭐 걔네들은 그렇게 전성기 때 그 컨디션을 계속 유지하는 거 보면은 관리가 대단한 거지. 화자SD2101101: 저는 그 정도로 돈이 많으면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게을러져 가지고 화자SD2101102: 응 화자SD2101101: 훈련도 안 하고 경기 임하는 마인드도 예전보다 못 할 거 같은데 그 정말 두 선수는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거 같네요. 화자SD2101102: 응 뭐 호날두가 지금 뭐 결혼은 아직 안 했는데 그 애도 있더라고 그것이 뭐 일종에 뭐 애만 낳아 주는 뭐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뭐 호날두는 뭐 그런 유전자를 받으면 참 그 자식도 행복할 거야. 화자SD2101101: 유전자보다는 전 재산이 부럽네요. 화자SD2101102: 그러니까 유전자에다가 안 그래도 뭐 넉넉한 집안에 그런 호날두가 뭐 축구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줄 테니까 호날두 2세도 참 많이 기대가 돼. 화자SD2101101: 호날두처럼 벌면 3대 4대 5대 후에도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여러가지 스포츠 종류, 본인들이 해 본 스포츠, 운동선수, 올림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86: 너도 알잖아 내가 애 그 예전에 고양이 키웠었잖아. 근데 개도 초등학교 4학년 때 키웠단 말이야. 둘 다 키워 보니까 나는 고양이가 지금 만약에 키우라고 하면 고양이가 훨씬 좋더라고. 개도 좋긴 한데 개는 사람을 너무 따르 따르고 그래서 맨날 이제 관심을 가져줘야 되는데 고양이는 관심을 안 가져 줘도 자기 혼자 잘 놀고 그리고 관심을 안 줄 때 나한테 또 다가오는 그런 매력이 있어 가지고 나는 고양이가 훨씬 좋아 다시 키운다고 하면 고양이를 키울 거야 나는. 너 너는 만약에 키운다고 하면은 어떤 뭘 뭘 키울 거야? 화자SD2101085: 음 나도 개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 아직 직접 내가 키워 본 적은 없어 가지고 음 너는 고양이 그러면 몇 번이나 키워 봤어? 화자SD2101086: 나는 고양이를 전주에 있을 때 그때 새끼 고양이를 엄마가 가지고 와서 그때 처음에 키웠다가 익산에 와서 이제 도망 가 버렸지 고양이가. 도망가고 이제 그때 충격이 좀 심해 가지고 안 키우려고 했는데 또 어떻게 길에서 또 고양이가 나한테 와서 치대길래 데리고 와서 이제 그때 키우고 그때 키웠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나지. 그때 키우면서 얘가 임신한 상태였 었던 거야 그때 그래 가지고 새끼도 그때 다섯 마리 정도 낳고 해서 새끼가 너무 귀여워 고양이가 그래서. 그때 분양도 다 했었고 한 마리는 이제 도망갔었고 그래서 그 근데 이제 만약에 다시 키운다 그러면 안 키울 거야. 화자SD2101085: 그래? 그러면 앞으로는 반려 동물 키울 계획이 아예 없어? 화자SD2101086: 지금은 그렇지 지금은 그러니까 정신 그게 만약에 이제 개랑 고양이 둘 중에 선택을 하라고 하면 고양이를 키우긴 할 건데 지금 당장에는 키우기가 어렵지. 그리고 이게 마음이 많이 쓰여. 그 반려동물을 키우면 그러니까 힘들기도 하고 마음도 많이 쓰이고 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제 고양이 그러니까 좀 안정되고 했을 때는 고양이 방을 아예 따로 주고 뭐 개를 키우든 고양이를 키우든 간에 그 반려 동물 방을 하나 두고 키울 수 있는 조건이 되면 그때는 키우고 싶어. 근데 지금 아직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1085: 음 그러면 만약에 고양이를 키우면 고양이 도 종류가 많이 있잖아. 고양이 너는 종류 이런 걸 따지는 게 있어? 화자SD2101086: 나는 고양이 종류를 따진다기보다 그래도 이제 예쁜 고양이라고 생각하면 러시안 블루나 그다음에 아메리칸숏헤어 같은 이제 그런 고양이를 한번 키워보고 싶고 근데 나는 우리나라 길고양이들도 예쁜 고양이들 엄청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고양이 종류를 따져 따져 가면서 키우고 싶지는 않아. 근데 만약에 너는 키우면 뭐 어떤 거 키우고 싶어? 화자SD2101085: 음 나는 생각으로는 내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고양이 종류들은 약간 장모 종들이 많더라고. 무슨 노르웨이숲인가? 그런 거랑 생각은 하는데 나도 여건이 안 돼서 항상 키우진 않고 그 또 고양이를 동생이 이제 키운 거는 샴 고양이 종류였는데 걔네들도 되게 착하더라고. 아직까지 나는 근데 좋아하긴 하는데 나도 정보를 잘 모르겠어. 그래서 네가 좀 알면은 알려주면 좋겠는데 음 강아지는 그러면 너 예전에 키워 봤다고? 어떤 강아지를 키워 봤었는데? 화자SD2101086: 예전에 삼촌이 포메리언을 줘 가지고 키웠었는데 개가 똑똑하긴 했어 그 훈련 훈련도 다 된 개였고 그 이제 뭐 자기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 하면 문을 긁어 그러면 그때 문 열어 주면 자기가 알아서 싸고 다시 들어와 그 정도로 이제 똑똑하고 했는데 그 나를 너무 싫어했어. 개가 그 서열을 알아서 그때 내가 이제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내가 가장 서열이 자기보다 이제 낮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래서 나한테는 되게 앙칼지게 그래 가지고 그래도 예뻤어 예뻤는데 이사 오기 전에 얘가 눈치를 챈 건지 몰라도 그때도 화장실 간다고 문을 긁길래 열어줬더니 그 다음에 이제 가출을 해 가지고 못 찾았지. 이사 오기 전 한 1주일 전인데 계속 계속 찾다가 그래서 포기하고 이사하고 그다음에 이제 헤어졌지. 화자SD2101085: 아 그 개도 도망 갔었어? 고양이도 아까 도망갔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러면은 그 개랑 고양이가 도망가면은 어떡하지? 찾으려고 어떻게 해 봤어? 화자SD2101086: 엄청 돌아다녔었지 근데 이게 찾는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 뭐 내가 뭐 많이 울기도 울었고 그때 어린 마음에 초등학교 때 그 개에 대해서 아직도 얘기를 많이 하고 그렇지. 그러니까 반려 동물 키우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아. 그리고 아까 네가 말한 것처럼 장모 종 고양이도 나도 좋아하고 하는데 고양이를 직접 키워 보니까 털이 너무 많이 빠져. 그래서 장모 종은 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예쁘긴 예쁘긴 진짜 예쁘지 그런데 장모 종보다는 좀 짧은 고양이들 좀 단모 종으로 키우는 게 나는 좋을 거 같아 이게 관리하기가 그래서 나 나는 그 단모 종 고양이를 추천할게. 화자SD2101085: 음 그러면 키울 때 키울 때 뭐 사료 값이나 이런 거는 어느 정도 들어가지? 경제력이 어느 정도 해야 키울 만 한지 그걸 모르겠어. 네가 생각했을 때는 어 한 어느 정도 이렇게 돈을 들고 이게 좀 경제력 여건이 될 때 키우면 좋을까? 화자SD2101086: 글쎄 그 사료마다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고 나는 이제 집에서 키워 키운 게 아니기 때문에 최근에 키운 고양이 같은 경우는 그냥 밥만 주자는 식 생각으로 키웠기 때문에 비싼 사료를 주진 않았어 어차피 길고양이고 밖에서 키웠었기 때문에 그래서 뭐 쓰기 나름인 거 같아 반려동물 키우는 것도. 내가 진짜로 막 애정을 가지고 막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뭐 몇 10만원씩 1달에 몇 10만 원씩도 쓸 것이고 근데 나는 딱 사료랑 그 외 용품 몇 개만 뭐 화장실이라든지 겨울 이제 춥지 않게 그런 용품들만 샀기 때문에 사료도 대용량이면서도 싼 것도 많거든 그래서 많이 나 같은 경우는 한 3만 원 정도 그 정도였던 거 같아. 화자SD2101085: 응 1달에 3만 원 정도 사료비가 들어갔어? 면 내 사료비도 사료빈데 병원비가 엄청 만만치 않잖아. 너는 반려 동물 키우면서 병원 데려 가고 그랬던 어 적은 있었어? 화자SD2101086: 몇 번 있었지 그 얘가 일단 새끼를 낳고 나서 이게 처음에는 임신한지 몰랐으니까 이제 새끼 낳고 나서 얘가 고양이는 특히나 또 번식력이 좋아서 얘를 그 이제 수술 중성화를 시켜야 되겠다 생각해서 병원에 가서 이제 수술을 시키고 그게 아마 보통은 4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익산에 여기 싼 데는 20 얼마에도 하더라고 그래서 중성화도 했었고 그리고 손도 다친 적이 있어. 그래서 그때도 이제 병원 갔었고 고모한테도 이제 분양을 한 고양이가 있는데 그 그때 고모가 돈이 좀 많이 들었지 그러니까 돈이 한없이 들 수도 있어. 무슨 병이 병이 걸리거나 죽을 정도로 뭐가 아프면 걸릴 수도 있거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돈이 많이 들어가.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와 개, 키우고 싶은 고양이 품종, 반려동물 키우는데 드는 비용, 반려동물에 대한 편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85: 요즘에는 그러면은 너 주변에서 반려 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있어? 화자SD2101086: 요즘에는 우리 가족들 중에는 고모가 고모가 고양이를 좋아해 가지고 고양이를 지금도 키우더라고. 그래서 그 근데 잘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는 많이는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1085: 음 고모는 그러면 고모는 자녀들이랑 이렇게 있는 집이야? 화자SD2101086: 그렇지 그냥 일반 아파트인데 고양이를 예전부터 좋아해서 막 많이 키우고 분양 보내고 이렇게 했었는데 최근에도 또 키우더라고. 그런데 아 고양이 단점이 있어. 고양이 같은 경우는 개도 아마 심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고양이는 집을 다 조금 헤집어 놔 그러니까 뭐 쇼파도 긁는다든지 뭐 그런 부분이 이제 감수해야 돼 그러니까 집이 좀 이렇게 폐허가 되지 어떻게 보면. 새로 산 쇼파도 막 긁고 문도 긁어 놓고 하니까 그 부분이 또 키우기 어려운 점 중에 하나지. 화자SD2101085: 맞아나도 내 동생네 키우는데 보니까 그렇게 좀 관리가 어려운 게 있더라고. 아예 가둬 두기도 하고 그 대신 좀 강아지들보다는 약간 배변관리 같은 건 잘 되는 거 같기도 한데 그거를 막상 키워 보면 어떤가? 고양이 같은 경우는 배변을 정말 잘 하는 그런 게 있나? 화자SD2101086: 그렇지 고양이는 아무래도 모레에만 이 그 화장실만 만들어 놓으면 따로 교육을 안 시켜도 자기가 가서 알아서 싸고 그 묻어 놓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되게 편하지. 근데 이제 냄새는 좀 더 심한 편이야. 고양이 자체가 자 그 풀을 안 먹고 육식만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그 똥 냄새가 좀 심하지 고양이는. 그래도 그런 부분이 키우기가 좋지. 단 이제 씻기기 씻길 때는 개보다는 힘든 거 같아. 얘가 발버둥을 많이 쳐서 개도 이제 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고양이가 물을 더 싫어해서 씻길 때는 많이 힘이 들지 개보다는. 화자SD2101085: 음 고양이도 씻기는구나 나는 내가 들었을 때 나는 고양이를 샤워를 시키면 안 된다고 들었었거든. 왜 그러냐면 고양이들은 자기네들이 이렇게 몸 세척을 알아서 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고양이 샤워를 잘못 시키면 뭐 귀에 물이 들어가서 무슨 병이 생긴다고도 하고 그러던데. 원래 고양이도 샤워를 시켜줘야 되는 거야? 화자SD2101086: 맞아 그 말이 원래 맞아 원래 고양이는 안 씻겨도 냄새가 안 나 털에서 개는 안 씻기면 개 그 개 냄새가 나잖아 근데 고양이는 웬만해선 안 씻겨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사람하고 이제 같이 살다 보면 아무래도 이제 털에 이제 먼지도 묻고 하니까 자주 씻기면 안 좋다고는 해. 그리고 아까 말한 것처럼 귀에 물 들어가면 이제 염증이 이 생길 수도 있고 해 가지고 그래도 아예 안 씻길 수는 없지. 집에서 이제 키우려면 화자SD2101085: 음 그러면 너는 고양이를 키우면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우울증을 우울증 같은 거에 이제 좀 취약하다고 하는데 그런 얘기 들어 본 적 있어? 화자SD2101086: 나는 반대로 생각을 하거든. 어 반대로 들었거든 뭐냐면 그 치매 환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고양이 새끼를 키움으로써 더 많이 이제 회복 회복이 됐다고 해야 되나? 그런 식으로 들었고 그리고 정서적으로 그 반려 동물 뭐 개 뿐만 아니고 고양이도 마찬가지고 모든 반려 동물 키운다는 거 자체가 내가 이제 돌보는 거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굉장히 난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 반대로 화자SD2101085: 음 화자SD2101086: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1085: 내가 들었던 거는 약간 편견 같은 거였나 보구나. 그러면 또 고양이를 키우다가 아이랑 키우기 가 좀 좋지 않다는 그런 의견도 있는데 그런 건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086: 난 그것도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 게 뭐냐면 어렸을 때부터 그러니까 정서적인 부분도 이제 발달을 하는 거 같고 어렸을 때부터 고양이나 고양이 뿐만 아니고 개도 그렇고 그리고 실제로 연구 결과 내가 알고 있는 연구 결과는 개나 고양이의 그런 어찌 됐건 이제 거기 먼지도 묻고 이러잖아 그런 부분은 이제 아기 때부터 이제 노출이 되면 오히려 면역력이 형성이 돼 가지고 더 좋다고 알고 있어 나는. 화자SD2101085: 음 그러면은 네가 만약에 고양이를 키우다가 나중에 이제 결혼을 하게 됐는데 애가 어 아내가 임신했을 때 고양이를 이거 키우는 게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화자SD2101086: 그러면 설득을 하든지 그 제대로 된 이제 정보를 알려주든지 설득을 해서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와 개, 키우고 싶은 고양이 품종, 반려동물 키우는데 드는 비용, 반려동물에 대한 편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33: name1 님 어~ 최근에 어~ 다녀온 혹시 여행지가 있나요? 화자SD2000634: 네. 두물머리 갔 갔다 왔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도 많았고 코로나로 인제 인해서 사람들이 없을 주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먹은 핫도그도 너무 맛있었고요. 그~ 연꽃도 너무 멋있었고 생각보다 그곳이 작은 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크고 좋더라고요. 아담할 지 알았는데요. 네 최근에 다녀오신 곳 화자SD2000633: 저는 어~ 해외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 베트남 여행은 사실 해외여행은 처음인데 어~ 부모님과 그리고 어~ 배우자와 함께 가족들과 같이 다녀왔어요. 어~ 일단은 많이 설레었고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됐고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이 를 같이 동행해서 간다는 게 조금 걱정이 됐는데 막상 여행을 가보니 너무 좋았어요. 특히 부모님 두 분이 너무 좋아하셨고. 또 이모님도 같이 동행을 하셨는데 부모님과 어머님과 이모님이 처음 여행이다 보니까 어~ 너무 설레였던 거 같아요. 일단은 베트남 날씨가 따뜻했고 또 먹을 거리가 어~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뭐 생각보다 뭐 어~ 나쁘진 않았어요. 특히 뭐 쌀국수도 맛있었고 근데 고기가 특히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서 부모님도 어~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인제 여행을 다니다 보니까 그~ 오래된 유적지라든가 궁전 이런 부분들이 부모님도 만족해줬고 저도 같이 부모님과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음~ 혹시 또 다른 가보고 싶은 여행지 있으시나요? 화자SD2000634: 네. 저는 부모님과 제주도 같이 가족여행을 가보지를 못해서 부모님과 인제 가족여행을 가고 싶거든요. 친정 부모님 모시고 코로나 끝나면 제주도 인제 동생들과 부모님과 같이 가보고 싶어요. 이~ 제주 name2 님은 어느 여행 가 어디 지역 여행 가고 싶은 데 있으세요? 화자SD2000633: 어~ 일단은 해외여행은 다녀왔으니까 일단 부모님과 어~ 인제 국내 여행도 한번 같이 떠나고 싶어요. 네 어~ 제주도로 한번 가고 싶어요. 제주도가 아무래도 청정지역이고 지금 현재 코로나로 사실 여행 가기가 힘이 들잖아요. 근데 코로나가 조금 어느 정도 조금 이렇게 어 없어지고 하면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다시 국내에 있는 제주도로 가서 어~ 제주도에 정말 맛있는 해산물이라든가 특히 여행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어~ 그쪽에서 같이 맛있는 걸 또 먹고 또 주변에 있는 관광지도 돌면서 정말 스트레스도 풀고 그리고 부모님과도 같이 가족들과 그동안 지내지 못했던 어~ 같은 시간을 가 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어~ 이번에 혹시 여름에 8월에 휴가 계획은 따로 갖고 계시나요? 화자SD2000634: 네. 저는 이번에 새로 만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가족과 시골에 가려고 하거든요. 그 친구는 아이들도 시골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대요. 서울에서 30년 넘게 살다 보니까 아이들도 한 번도 인제 그~ 치 그~ 외가 외가집이 없어서 엄마 아빠가 다 돌아가셔가지고 외가집이 없어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대요. 친인척들도 없고 그래서 그 친구들과 그 친구와 인 가 그 친구와 자녀들과 인제 같이 저희 시골에 같이 가려고 하거든요. 네 휴가 계획은 그거예요. name2 님은 휴가 계획이 있으세요? 화자SD2000633: 네. 사실 서울에 살다 보니까 너무 도심 속에서만 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 주말에도 시간이 없고 계속 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어~ 같이 여행을 가지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어~ 배우자와 함께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 부모님 양쪽 부모님들을 만나고 싶어요. 어~ 만나서 물론 시골에 일거리가 많다 보니까 어~ 같이 일도 도와주면서 어~ 비록 짧은 일주일이지만 2박 3일씩 어~ 양 왕래를 해서 부모님 일손을 도와주고 또 거기서 또 수박도 참외랑 이런 과일도 먹으면서 부모님이랑 담소도 나누고 싶고요. 그리고 주변에 또 그~ 시골에 가보면 여행지가 많이 있거든요. 특히 전주에는 한옥마을이 있고 전라도 장성에는 또 홍길동 이~ 생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서 부모님들 모시고 가서 어~ 될 수 있으면 집에서 잠도 자는 것도 괜찮지만 또 그 주변에 있는 숙박시설에 가서 하룻밤 자면서 어~ 같이 생활하고 또 바비큐 파티도 하고 또 같이 물놀이도 하면서 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음~ 혹시 여행하면서 주변에 혹시 맛집 추천 좀 해주실래요? 화자SD2000634: 전주에는 비빔밥이 유명해요. 그래서 전주에 있는 전주에 인제 비빔밥과 콩나물도 유명하거든요. 콩나물국밥도 그~ 농구 선수들이 예전에 허재 그 감독도 오셨을 때 대학로에 있는 콩나물국밥 집에 가셔서 엄청 많이 드셨거든요. 그~ 콩나물국밥도 콩왕우궁밥과 전주비빔밥 추천해드리고 싶거든요. 그리고 담양에 가면 떡갈비 엄청 맛있어요. 떡갈비 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또 어~ 떡바비 추천해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이제 한옥마을에 가면 요즘에는 그~ 오징어로 이렇게 만든 어~ 빵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빵들도 추천해드리고 싶고요. 그~ 어~ 이거는 인제 어~ 맛집에 그 전주에 가면 또 음~ 풍년제과라고 오래된 전통 있는 빵집이 있어요. 그 빵집에 빵집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빵집에 가면 그~ 전주 초코파이라고 유명해요. 그~ 초코파이 드시면은 놀래실 정도로 맛있을 거예요. 그~ 초코파이 이렇게 인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번 저에게 추천해 줄 화자SD2000633: 저는 제 고향에 있는 먹거리를 추천해고 싶어요. 장성에 특히 인제 유명한 게 어~ 홍길동 마을에 있는데 거기에 보면 어~ 한우 고기가 유명해요. 그래서 어~ 제 주변에 지인분들이나 아시는 분들은 제 고향에 내려오셔서 어~ 맛있는 한우도 먹고 그리고 즐거운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어~ 같이 동행을 해주고 싶고요. 그리고 주변에 또 고창하면 또 고창 수박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같이 고창을 어~ 여행을 하면서 어~ 맛있는 또 수박도 먹고 또 고창 주변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같이 해수욕도 즐기고 그쪽에 특히 어~ 민물고기라든가 어~ 이런 복분자 등이 있어서 같이 민물고기도 민물고기탕도 먹으면서 같이 복분자주도 한 잔씩 하면서 어~ 그렇게 여행을 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어~ 국내 말고 혹시 해외여행 중에 추천할 곳이 있나요? 화자SD2000634: 네. 태국 여행을 동생과 10년 전에 갔다 왔는데요. 태국 에는 인제 해산물이 엄청 저렴하고 어~ 보석도 유명해요. 보석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행지로 괜찮을 거 같아요. 태국에 라텍스가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라텍스도 유명하지만 해산물도 인제 그~ 보석도 엄청 유명하거든요. 다른 곳 가면 해산물이 비싸서 많이 못 먹는데 이곳에는 해산물이 저렴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을 수 원 없이 먹을 수가 있어요. 엄청 저렴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어~ 태국을 추천해드리고 싶고요. 태국에는 또 유명한 그~ 유적지들이 많아요. 그런 유적지 같은 곳 그런 데 인제 어~ 구경 하시면서 하나하나 그 나라의 그 나라의 인제 그~ 나라x 나라에 대해서 인제 알아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해외여행 저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 있으세요?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두물머리, 제주도, 코로나, 휴가 계획,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33: 네. 저는 어~ 두바이 여행을 추천을 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2년 전에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어~ 처음에는 날씨가 거기가 너무 더운 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 어~ 생각했던 만큼 날씨가 그렇게 덥진 않았어요. 먼 인제 동남아 쪽 같은 경우에는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잖아요. 하지만 두바이에는 그런 게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습한 기온이 아니라 어~ 단지 날씨가 조금 어~ 35도가 넘는 그런 음~ 더운 날씨 때문에 조금 걱정을 했는데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었고요. 음~ 특히 어~ 두바이에 계시는 분들이 우리 한국인들을 정말 크게 대우를 해줘요. 왜냐하면 한국에 있는 이런 기업체들이 두바이에 가서 정말 큰 공헌을 많이 했더라고요. 특히 두바이에는 생수가 귀하잖아요. 사막이라서 그런데 우리 두산에서 직접 그~ 바닷물을 생수로 만들어서 어~ 물을 마시게 음~ 해줬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두바이에 있는 분들이 한국인들을 너무 좋아하고요. 어~ 그리고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그~ 두바이에서의 여행지는 그 지욕이 지역이 다 사막이잖아요. 그런데 어~ 그 나라 왕족이 어~ 그 사막을 모두 도시로 만들었어요 정말 우리 한국으로 따지면 한강의 기적이라고 보면 되잖아요. 그러처럼 사막을 모두 도시화해서 이젠 아예 도시 생활이라고 어~ 그렇게 음~ 두바이를 만들었고요. 그리고 인제 마지막으로 갔던 곳은 어~ 사막 지역을 가게 됐는데 거기에 보면 그~ 음~ 낙타를 체험할 수 있는 부분과 그리고 차를 타고 두바이에 있는 그~ 사막을 직접 어~ 여행을 하면서 그 부분이 되게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한 번 시간이 나시면 두바이 여행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가보고 싶은 여행지 있으세요? 화자SD2000634: 어~ 국내에 여행으로는요. 국내 여행으로는 제주도를 가보고 싶어요. 부모님과 제주도를 남편과 가봐가지고 제가 인제 짧게 갔다 왔기 때문에 세세하게 하나도 못 봤거든요. 그래서 부모님과 조금 길게 가면서 하나하나 인제 그 사람들의 인제 어떻게 사는지 그런 모습도 보고 싶고 제주도 하나하나 이렇게 인제 길게 가보면서 그 사람들이 어떤 거 먹고 뭐 하고 인제 그~ 바다 낚시도 해보고 싶고 그런 인제 하나하나씩 인제 그 생활을 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국내 여행으로는 제주도를 가고 싶어요. 어~ 국내 여행 중에 가보고 싶은 곳 [Question] 위 여행지(국내/해외), 두물머리, 제주도, 코로나, 휴가 계획,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32: 요즘에 어디 갈 만한 데 있어요? 화자SD2101133: 그렇지 않아도 애들 시험 끝났고 방학도 있고 이번에 계속 매년 갔던 여행 많이 못 가서 애들하고 한번 놀러 가자 했는데 화자SD2101132: 호캉스 화자SD2101133: 싫테 핸드폰만 할 거래 그 돈이 좀 아깝고 화자SD2101132: 호캉스든 집에 호텔에서 호캉 아니 화자SD2101133: 응 응 응 그래서 그거는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화자SD2101132: 핸드폰 화자SD2101133: 그걸 생각해 봤지. 경주를 가서 경주월드 그 놀이기구 요즘 핫한 거 나 그거 너무 너무 타고 싶어가지고 그거 타자고 했더니 name1가 싫다고는 안하더라고 이제 두 번째 놀이기구 자이로드롭을 보여 줬더니 죽을 거래 자기는 화자SD2101132: 경주 핫한 게 뭐예요? 화자SD2101133: 경주월드 그 놀이기구 이름 까먹었는데 걔가 거의 많이 떨어지는 타입의 놀이기구더라고 너무 재밌는 거야. 예전에 허재가 티브이에서 나와서 탔는데 거의 죽다 살아났거든 너무 재밌어 보여가지고 내비를 찍어 봤지 세 시간 화자SD2101132: 아 멀어 멀어 멀어 화자SD2101133: 그래서 아침에 가면 출발하면 고속도로에서 점심을 먹고 천천히 가면은 오후권 세 시부터 여섯 시 오후권를 끊어서 놀이기구 한 두 개 정도 타고 나 인제 힘들어서 못 오니까 내가 놀이기구 탈 거니까 호텔 한번 잡아서 놀고 갔으니깐 뭐 조금 화자SD2101132: 물놀이 화자SD2101133: 물놀이는 안 간대 인제 커서 뭐 그냥 그 경주 갔으니까 어디라도 한 군데 찍고 오자 이렇게 했는데 딱히 대답을 안 하네 화자SD2101132: 근데 2박 3일 아니면 가는데 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요 화자SD2101133: 근데 하루에 갔다 오긴 멀어 나 운전하기 너무 힘들어서 화자SD2101132: 응 화자SD2101133: 간 김에 하루 자야지 나도 집에서 해방 화자SD2101132: 1박 2일도 짧을 것 같아 화자SD2101133: 2박을 하면 보니까 애들 학원을 너무 많이 빠지니까 그걸 또 무시를 못 하겠어. 학원을 한 개 가는 것도 아니고 화자SD2101132: 학원에 그렇지요 방학 때 또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학교 안 다니는 거가 아니잖아 화자SD2101133: 그러니까 화자SD2101132: 학원이랑 학원 다니는 게 대학교 다니는 거랑 똑같은 거니까 아 저번에 언니 익산 아니 옥천 어디 뭐 얘기한데 있지 않아요 화자SD2101133: 옥천 company-name1 오 거기 너무 가고 싶어 가지고 또 애들하고 얘기 해 봤지 화자SD2101132: 어 화자SD2101133: 거기도 집콕이라 게임 할거래 그래서 화자SD2101132: 아 근데 내가 그거 블로그에 찾아 봤는데 화자SD2101133: 음 화자SD2101132: 거의 다 막 칭찬 많잖아요. 화자SD2101133: 어 어 어 화자SD2101132: 어떤 사람은 진짜 불만이 많나봐 화자SD2101133: 어 뭐가 불만 화자SD2101132: 안 좋은 거를 열 개 더 넘게 써 놓은 거예요 화자SD2101133: 할 거 없는 거 화자SD2101132: 아니 어 에어컨은 일단 난방을 500원 내고 30분 써야 하고 화자SD2101133: 아 그게 저기래 방 숙소가 아니라 음식 먹는 그 식당 이동해서 거기에서 만약 여름에는 고기 꾸워 먹으면 더우니까 그 시간 별로 500원씩을 내고 쓰는 거래 맞아 화자SD2101132: 그리고 주인이 약간 좀 위 주인 위주의 펜션이래 화자SD2101133: 그래 화자SD2101132: 약간 고압적이고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어 뭔가 딱딱 지시 요구 화자SD2101133: 아 화자SD2101132: 자기는 기분이 상했대 화자SD2101133: 아 내가 따라줘야 되는구나 주인 말을 화자SD2101132: 불 끄세요 뭐 이러고 화자SD2101133: 아 하 화자SD2101132: 거기에 하나에 딱 기분이 상하니까 다 싫은 거예요 화자SD2101133: 아이고야 화자SD2101132: 응 그리고 막 사진에는 응 창 밖으로 뷰가 어떤데 막혀서 안 보인다 화자SD2101133: 아 그 숙소 잘못 받았네 화자SD2101132: 등등 해가지고 하여튼 그 이제 살짝 불친절하니까 거기 꽂혀 가지고 가지 말아야 될 이유를 잔뜩 써놓은 거야 화자SD2101133: 우와 그 사람은 휴가 잘못 보냈네 화자SD2101132: 응 그것도 뭐 그냥 고기는 괜찮고 뭐 랍스터는 어떻 별로고 먹은 화자SD2101133: 응 작았으니까 랍스터 보니까 그냥 흉내 내는 거더라고 작은 거 그냥 하나 얹어 주는 거던데 화자SD2101132: 사진 올려야지 화자SD2101133: 아 그렇지 화자SD2101132: 응 네 뭐 너무 그렇게 인제 불친절에 꽂힌 거 같아요. 화자SD2101133: 아 그래 아니 근데 나도 좋아 좋다는 사람들 보니까 일단 할 거는 없대 왜냐하면 뭐 외진 데 들어가 있으니까 그냥 경치 조금 보고 산책하고 집에서 좀 숙소에서 뒹굴뒹굴 쉬러 간 거니까 화자SD2101132: 진짜 산 속에 딱 있대 어머 여기 민박이네 하고 화자SD2101133: 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싫어 간 거니까 진짜 쉴려는 사람은 진짜 쉬고 있으면 옆에서 옆에 식당에서 음식 다 차려 놓고 와서 먹으세요 하니깐 다 차려 준 거 가서 먹기만 하고 들어와서 잠만 자면 아침에 또 아침 도시락을 또 넣어 주고 하니까 쉬러가는 거는 그게 최고인 거 같아 화자SD2101132: 공기 좋은데서 그냥 쉬고 오는 거죠. 괜찮을 거 같은데 화자SD2101133: 음 나도 애들하고 얘기는 한 번 이제 해보려고 거기라도 가게 화자SD2101132: 1박이면 가깝고 화자SD2101133: 응 어 맞아 그 생각은 좋지 한 시간이니까 운전하기 편하고 왔다 갔다 시간 많이 안 버리고 경주는 솔직히 좀 마음을 다 잡고 가야 돼 화자SD2101132: 가는데 오는데 시간 안 걸리고 푹 쉬고 올 수 있을 거 같아요. 전에 일본을 1박 2일로 갔다 왔는데 화자SD2101133: 우와 화자SD2101132: 새벽 비행기에 가서 계속 걷고 화자SD2101133: 화자SD2101132: 2만 보 3만 보 걷고 화자SD2101133: 어 힘들어 화자SD2101132: 새벽 비행기로 오고 화자SD2101133: 허 피곤해 화자SD2101132: 굉장히 알찼어요 화자SD2101133: 알찼는데 어떻게 안 피곤해서 다 괜찮았어. 컨디션이랑 화자SD2101132: 샌들 신고 가서 죽는 줄 알았어요 화자SD2101133: 아 이런 여행은 편하게 하고 가야지 멋내구 가면 망하는 거야 화자SD2101132: 그렇게 많이 걸을줄 몰랐죠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여행지, 안좋았던 숙소, 휴양지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활동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33: 하긴 화자SD2101132: 옥천 1박 2일이면 너무 여유로울 거 같은데 화자SD2101133: 그렇지 화자SD2101132: 응 화자SD2101133: 놀걸 좀 가져가야겠다 보드 게임 애들 좀 핸드폰 덜 하게 이참에 애들과 보드게임을 한다거나 나는 애들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집에서 핸드폰 너무 많이 잡고 있어 가지고 이때다 싶어서 카드 게임을 많이 가르켜 놨거든 그래서 이제 포커도 할 줄 알고 플러도 할 줄 알고 그래서 용돈 좀 생기면 한번 잡고 해서 용돈 따먹기 이런 거 하니까 여기 가서 이제 그런 것도 좀 하고 화자SD2101132: 경치 좋으니까 그냥 어른들처럼 그냥 멍 때리고 이렇게 있을 수 있고 힐링하면 좋은데 화자SD2101133: 애들은 그거 못 하잖아. 요즘 애들은 그렇지 화자SD2101132: 애들은 그게 안 되니까 화자SD2101133: 어 그게 좀 안타깝다 화자SD2101132: 응 화자SD2101133: 딱 갈 때 눈에 확 내리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화자SD2101132: 어 아 그러네 거기 앞에 마당도 넓어 가지고 그 오리 눈집게 요즘에 너무 좋더라고요. 몇 년 전부터 유행했잖아 화자SD2101133: 응 아니 그러니까 눈 하니까 생각난다 나 예전에 안면도 지중해 아침 펜션 딱 처음에 딱 찍고 갔을 때가 대설 폭설 내려 가지고 13센티미터 15센티미터 내렸을 때 갔는데 화자SD2101132: 허 화자SD2101133: 거기 자기도 그때 한번 내가 불러서 왔었잖아 앞에가 다 흰눈인데 누구 한 명 밟은 자리가 없는 거야 애들 다 막 뒹굴고 너무 좋 좋으니까 그다음부터 거기 가면 왜 눈이 없어 이러는 거야. 왜냐하면은 눈 올 때 가 가지고 좀 아쉽네 애들이 그 뒤로 눈을 못 봤어 화자SD2101132: 거기 바닥까지 연결돼 가지고 화자SD2101133: 응 거기 언덕 대박인데 거기 참 지금 생각해 보니까 해저터널 보령에서 해저터널 뚫려 가지고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 해서 또 검색을 해 봤거든. 근데 이게 대전에서 가는 건 별 차이가 없어 우리는 보령으로 옆으로 갔다가 해저터널 위로 올라가거나 아님 위로 갔다가 옆으로 내려오는 거거든 화자SD2101132: 보령 화자SD2101133: 논산에서 가야 빠르더라고 화자SD2101132: 해저터널 한번 통과해 보고 싶긴 하네 화자SD2101133: 근데 이렇게 봤더니 우리가 왜 공상 과학 만화에서 본 투명 터널이면 너무 좋잖아 화자SD2101132: 아 그게 아니구나 화자SD2101133: 딱 바닷속 들어가면 보이 아니야 땅속 해저 땅속으로 해가지고 그냥 일반 터널이야 화자SD2101132: 아 산 속에서 터널 뚫어놓은 거랑 똑같이 화자SD2101133: 어 어 바다 밑에 땅 밑으로 터널을 뚫어놓은 거야. 그리고 터널을 나오면 어 한 반 정도는 그 무슨 다리던데 거기 다리 위로 가 한 번은 그래서 이제 바다 위로 이렇게 한번 가고 바다밑으로 한번 가고 화자SD2101132: 공상 과학 영화가 아니구나 화자SD2101133: 어 나도 그런 줄 알고 검색을 막 해 봤지. 아 여기도 애들하고 한번 대천 가서 스카이바이크 한번 타고 한번 가야지 했는데 그냥 터널 화자SD2101132: 아직 그 기술은 아닌가 봐요 화자SD2101133: 그 기술은 아닌데 거기 해저터널의 길이가 세계에서 세 번 째로 길대 화자SD2101132: 아 그래요 화자SD2101133: 우리나라가 어 기술은 되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132: 아이고 아쉽긴 하다 화자SD2101133: 근데 음 짧아져서 논 논산 쪽에서 올라가는 건 좋은데. 우리는 별 차이는 없고 화자SD2101132: 아니 근데 그런 건 있드라 터널은 아닌데 호텔인데 바다 밑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화자SD2101133: 어? 화자SD2101132: 내 침실이 화자SD2101133: 허 화자SD2101132: 온 사방이 그 투명유리야 화자SD2101133: 바닷속에 우와 무서워 어디야? 화자SD2101132: 외국이죠 화자SD2101133: 아 우리 나라 아니구나 그 얘기하니까 하긴 예전에 식당 같은데 어딘가 가면은 밑에가 인제 투명 유리 강화 유리 이런 걸 가지고 밟으면 그 밑에 고기랑 다 보이고 화자SD2101132: 응 화자SD2101133: 이런데 인제 간거는 기억이 나는데 우라나라는 아직 그런 호텔은 없구나 화자SD2101132: 아 요즘에 또 그것도 유행이에요. 아쿠아 카페 화자SD2101133: 아 그래 별게 다 있어 화자SD2101132: 그 수족관이 몇 십 개가 있어 가지고 차 마시는 카페데 컨셉이 인제 그 물고기 화자SD2101133: 응 화자SD2101132: 어항이 그 물방이 엄청 어마어마해요 거기도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화자SD2101133: 얘기하니까 인제 애들 다 커가지고 애들 버리고 그냥 지금 혼자 가고 싶다 화자SD2101132: 아 근데 또 방학 때도 애들 이제 곧 방학이고 또 뭐 온라인 수업도 많이 하고 화자SD2101133: 어 방학 때 그렇지 애들 학원 더 늘리고 하니까 솔직히 1박 까지는 괜찮은데 2박 정도는 진짜 힘들더라 요즘 화자SD2101132: 스케줄 조절 힘들죠 화자SD2101133: 주말도 애들 학원 가니까 아 화자SD2101132: 밥 먹을 시간 맞추기도 힘든데 다 같이 여행 가는 거는 그리고 방학은 성수기 비용 받으니까 화자SD2101133: 지금 그렇지 어휴 비수기가 없어 우리나라가 코로나가 인제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못 가니까 다들 화자SD2101132: 제주도도 비행기표 싼 거 없어요 이제 화자SD2101133: 헐 화자SD2101132: 제주도 365일 성수기 화자SD2101133: 어 렌트도 되게 비싸졌더라 나 전에 갔을 때 정말 우리 애들하고 2박 3일 진짜 렌트 만 9천 8백 원에 타고 왔는데 근데 그런 건 없네 화자SD2101132: 전기차 렌트 나와서 좋대요 빌리는 거는 비싼데 화자SD2101133: 주유비 화자SD2101132: 어 전기비가 안 들어서 화자SD2101133: 근데 내가 제 제주도 다녀봤는데 웬만큼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그냥 몇 군데 이렇게 돌아다니는 정도면 2박 3일이면 주유비 3만 원이면 그냥 끝이야 화자SD2101132: 응 그리고 의외로 제주도가 땅이 크고 사람이 그렇게 많이 공항에 막 5분 10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오는데도 다 어디 가는지 차 타고 돌아다니면 없어요 화자SD2101133: 어 한 다 한적해 어 맞아 여기에서 이거 끝에 가는데 시간이 얼마 안 걸려 화자SD2101132: 다들 난 어디가 있나 너무 궁금해 화자SD2101133: 줄도 안서 심지어 맞아 맞아 맞아 아휴 name2 이번에 졸업하잖아 화자SD2101132: 졸업식 정해졌어요? 화자SD2101133: 그게 지금 강당에서 했으면 좋았는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예전처럼 우리 했던 것처럼 교실에서 방송으로 하고 이제 운동장으로 내보낼 생각인가봐. 사진을 거기서 찍어야 되니까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여행지, 안좋았던 숙소, 휴양지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활동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32: 2월 초 화자SD2101133: 그렇지 날짜는 나왔지 그 name2가 너무 딱 한 거야 수학여행도 졸업여행도 애들 아무것도 못 간 거야. 그래서 name2한테 너 너무 속상하니까 엄마가 졸업여행 못 갔으니까 근데 형은 학원이 많으니까 형은 빼고 우리 둘이 1박 2일 어딜 갈까 그랬더니 굳이 당일 이러는 거야 왜 그랬더니 가면 형 없어서 심심하고 어차피 핸드폰 붙잡고 있을 건데 엄마랑 할게 없다 이거야 화자SD2101132: 같이 가면 또 싸우잖아 입맛도 안 맞고 화자SD2101133: 어휴 그래 맞아 그래도 화자SD2101132: 아직 학원 많이 늘 많지 않잖아요 그러면 놀러가기 딱 좋은데 화자SD2101133: 근데 얘가 안 간대 화자SD2101132: 아이고 화자SD2101133: 응 얘가 안 가고 화자SD2101132: 근데 지금 안 가면 또 3월 달에 중학교 가면 시간이 더 없지 화자SD2101133: 안 가고 싶은가 봐 좀 같이 갔으면 좋은데. 이때 아님 진짜 갈 데 없는 갈 갈 수가 없는데 화자SD2101132: 요즘 애들은 활동적이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1133: 맞아 운동시켜야 된다니까 자기애도 운동시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해야 돼 요즘 너무 화자SD2101132: 시키고야 싶죠 화자SD2101133: 아니 요즘 너무 걸을 일이 없으니까 하긴 뭐 좀 어디 여행 가면 조금 걷자 그러면 마지 못해 조금 걷고 화자SD2101132: 날이 좋으면 뭐 구경하느라 그런데 요즘 또 추우니까 더 그래 추워도 걸으면 좋은데 너무 추우니까 그냥 뭐 실내잖아. 요즘에 다 겨울이니까 화자SD2101133: 그래 운동도 못 하고 화자SD2101132: 근데 또 물놀이도 못하지 화자SD2101133: 물놀이 거기 수영장 사계절 수영장 거기 가면 좋은데 요즘은 어떻게 운영하나 모르겠네 화자SD2101132: 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수영장두 좀 화자SD2101133: 작년에 가 보니까 아니지 그 조금 일찍 간다 그랬더니 원래 3시 입실인데 한 시에도 들어오면 입실을 받아 주겠대 그러면서 사장님이 수영장을 그때 오자마자 놀으라고. 왜냐하면 다른 사람 오면 또 겹쳐서 못 놀으니까 코로나 때문에 한 시간 놀고 40분 뭐 이렇게 한 시간 이렇게 시간 정해 주더라고 빠지면 다른 가족이 와서 놀게 이렇게 응 딱 두 가족만 놀으라고 이렇게 경계 딱 해서 양쪽으로 화자SD2101132: 아 거 지중에요 화자SD2101133: 어 그래서 우리 그 때도 먼저 가서 놀으니까 지금 가면 많이 놀 수 있으니까 일찍 와서 그냥 먼저 놀으래 그래서 가자마자 애들 놀고 다른 가족 오니까 이제 빠져 주고 지금도 그런 식으로 하나는 모르겠다 화자SD2101132: 근데 요즘 펜션도 그렇고 다 많이 놀러 가 가지고 시간이 빈자리 없더라고요 많이 있긴 있을 거야 사람 엄청 많을 거야 화자SD2101133: 그래 맞아 그럴 거야 화자SD2101132: 음 예약하려고 보면은 없어요 화자SD2101133: 우리 그때 company-name2 다른 데 펜션 가는 데 거기는 수영장 어떻게 하나 모르겠어 거기 소개로 해서 그 세븐 정수기 갔다 왔는데 우리 때는 음 저녁에도 놀고 아침에도 물놀이 할 수 있었는데 이제 코로나 상황이 우리 때보다 심각해져서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여행지, 안좋았던 숙소, 휴양지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활동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72: 아 진짜 컴퓨터 너무 사고 싶어 지금. 화자SD2103671: 데스크탑? 화자SD2103672: 어. 화자SD2103671: 너 그게 게임 용도야? 아니면 뭐 학습 용도야? 화자SD2103672: 둘 다. 그 내가 어제 내가 책 샀듯이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레이터랑 그것도 프로그램 돌려야 돼. 데 내가 지금 들고 있는 노트북이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도 지금 5년 째란 말이야. 애가 인제 버벅거린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그걸 돌리려면 까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하나가 있어야 돼. 근데 이왕 맞출 것 그냥 데스크탑을 맞추고 그냥 그런 거지. 게임도 인제 한 번씩 하고. 화자SD2103671: 그럼 맥북은 그냥 진짜 밖에서 작업할 때 쓰려고 화자SD2103672: 맥북은 내가 쓰고 싶어서. 화자SD2103671: 아 그냥 소장용? 화자SD2103672: 응. 그냥 우리 그런 것 있잖아 그냥 쓰고 싶은 것. 화자SD2103670: 약간 밖에 카페 갔을 때 딱 이렇게 보이는 그런 느낌? 감성? 화자SD2103672: 깐 난 그런 감성보다는 그냥 진짜 내가 한번 써 보고 싶다. 화자SD2103671: 맥북도 그 밑에 화자SD2103672: 딱 그 정도. 화자SD2103671: 디스플레이 있는 것 있잖아 그런 것. 프로? 화자SD2103672: 에어로. 프로까진 내가 못 갈 것 같아. 화자SD2103671: 화자SD2103670: 아 화자SD2103672: 거긴 너무 비싸고 왜냐하면 그게 맥북 프로 같은 경우는 300이 일단 넘으니까 좀 쓰려고 하면은 너무 비싸 걔는. 화자SD2103671: 난 요즘 사고 싶은 것 옷 아니면 차. 화자SD2103670: 차는 잘 모르겠는데 나도 옷은 좀 많이 사고 싶 화자SD2103672: 난 차 나는 근데 나는 진짜 나는 다 사고 싶어. 돈만 있으면 나는 진짜 다 사고 싶어. 화자SD2103671: 그렇지. 화자SD2103672: 옷도 사고 싶고. 차도 사고 싶고 그렇지 뭐. 화자SD2103671: 나는 너가 핸드폰 자꾸 욕심내는 것 그건 진짜 잘 모르겠더라. 화자SD2103672: 나? 나 이거 좀 됐어. 나 이거 엄청 오래됐는데 왜냐하면 그때 name1이 저거 핸드폰 바꿀 때도 내가 name1이한테 너한테 누누이 얘기했잖아. 나도 휴대폰 바꾸고 싶다고. 화자SD2103670: 너 몇 년 됐는데? 화자SD2103672: 이거? 2년이나 됐지. 화자SD2103671: 너 핸드폰 몇 년 주기로 화자SD2103670: 어. 많은데 나 전에 쓰던 폰들이 다 약간 물려받은 거거든? 하나는 그 사 가지고 쓰던 것이고 그전에는 누나가 쓰던 것을 옛날에 쓰던 것 아이폰 식스 되게 튼튼하잖아. 그거 쓰다가 지금 나 그때가 대학교 들어 거의 4년 만에 바꿨는데 화자SD2103671: 아이 그러니까 나도 한 4년 5년 더 이상 쓰기 힘들 정도까지 쓰거든. 근데 name2인 좀 자기가 봤을 때 예쁜 디자인이나 아니면은 질렸다 싶으면 바꾸고 싶어서 화자SD2103670: 이게 핸드폰이 은근 돈이 진짜 많이 들어가서 요즘에는 거의 그래서 3년은 나는 쓰는 게 좋다 생각하거든. 까 만약에 현실적으로 쓸 것이면 3년이고 자기가 뭐 바꾸고 싶으면 바꾸는 건데 화자SD2103672: 아니 요새는 중고나라라든지 아니면 당근마켓 있으니까 이거 팔면 되지. 이거야. 화자SD2103671: 아니면 아이폰 또 곧 나오지 않아? 그거 기다리고 있지. 화자SD2103672: 14? 화자SD2103670: 맞아. 화자SD2103672: 아 근데 난 12를 하고 싶어. 화자SD2103671: 왜? 화자SD2103672: 13은 카메라가 너무 튀어나왔고 14는 들어갔거든? 아니 난 좀 별로 디자인이 안 예쁘더라고. 그리고 약간 11처럼 디자인이 있어서 좀 별로였어. 난 12가 딱 좋아. 화자SD2103671: 아 근데 아이폰은 홀수가 좋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홀수 시리즈가 좀 그래도 비교적 좋다? 라는. 화자SD2103672: 근데 그거는 너무 옛날 얘기인 것 같아. 나 옛날에 아이폰 그까 포를 썼었거든 맨 처음에. 엄청 짝은 거 근데 포도 나쁘지 않았어 그때. 화자SD2103671: 난 아이폰은 한 번도 안 써 봐 가지고 좀 불편할 것 같아 나는. 화자SD2103670: 근데 써 보다시피 하면은 되게 적응 금방 돼서 화자SD2103672: 내 급 화자SD2103671: 화자SD2103672: 그건 있어. 근데 그니까 삼성처럼 삼성페이가 있음 은 되게 편하긴 해. 근데 애플은 살짝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쓰기에는 좀 그런 불편감이 있지. 삼성페이만큼은 편하진 않 화자SD2103671: 나는 그 삼성페이 그런 것 뿐만이 아니라 오에스가 다르잖아. 그래 가지고 내가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으니까 좀 힘들 것 같아. 넘어간 바꿔 본 적 있냐? 삼성에서 애플로? 화자SD2103670: 나는 원래 삼성을 쓰다가 그다음에 이제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무조건 다 삼성이었거든. 이제 그때 핸드폰 부숴먹고 이제 그때부터 이제 식스 세븐 그다음에 12로 바꾼 거야. 그 나는 처음엔 진짜 많이 불편했는데 사실 지금도 막 되게 여러 가지 가끔 막 갤럭시에 비하면 확실히 안 되는 게 많긴 하거든. 적응이 돼서 그런지 지금은 그냥 편해. 그런 것 같다. 화자SD2103671: 요즘은 탈 탈옥 탈출 그런 것 안 해도 되잖아. 화자SD2103672: 탈옥 엣날에는 많이 했지. 나 옛날에 아이폰 포 쓸 때만 해도 탈옥을 해야지 지금 우리가 쓰는 어플들을 썼으니까. 근데 그러다가 막 벽돌도 되고 그랬는데. 화자SD2103671: 맞어. 애들 벽돌 돼 가지고 아 초기화 된다고 화자SD2103670: 하 화자SD2103671: 뭔가 그런 것 때문에 아이폰 안 쓰게 됐었던 것 같 화자SD2103672: 요새는 많이 좋아져 가지고 지금은 쓸 만해. 근데 어떻게 보면은 저거를 아이폰을 기능을 다 100퍼센트 온전히 쓰는 사람은 없을걸. 화자SD2103671: 아 나 그것도 좀 불편할 것 같던데. 지문 인식 안 되잖아 이젠. 그래서 난 지문 인식이 편해 가지고. 화자SD2103672: 내가 이 핸드폰 사기 전에 아이폰 에잇을 샀어. 레드. 바꿔 가지고 그건 인제 여기에 홀드 이게 버튼이 있었단 말이야. 누르는 것 지문이 됐었어. 근데 난 인제 손에 땀이 많으니까 이거 누르면 잘 안 돼 한 번에 거의. 근데 그리고 나서 인제 이거를 바꿀 때 좀 많이 걱정을 해서 왜냐하면 그때가 한창 막 코로나 터지기도 했었고 그래서 이게 지문 인식이 아니라 인제 얼굴 인식이다 보니까 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써 보니까 예상 외로 편하다. 진짜 편해. 왜냐하면 뭔가 어플을 다운 받을 때라든지 아님 내가 뭐 결제할 때라든지 그렇게 그냥 얼굴만 보여 주면 돼. 내가 뭘 하고 있든 간에 그냥 얼굴만 보여 주면 그냥 바로 돼. 그게 편한 것 같아 되게. [Question] 위 쇼핑, 컴퓨터이야기, 핸드폰기종이야기, 차량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70: 페이스 아이디? 화자SD2103672: 음.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1: 아이 name3 너는 근데 면허 딴 지 얼마 안 됐잖아. 화자SD2103670: 아이 나 진짜 오래됐어. 화자SD2103671: 어. 그래? 화자SD2103670: 나? 나 장롱 면허였어. 화자SD2103671: 아 화자SD2103670: 너 나 고등학교 3학년 때 땄는데 그 시험 끝나자 마자? 화자SD2103672: 없어. 화자SD2103671: 요즘 이제 막 아빠 차 운전해 보고 했잖아.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1: 운전 해 보면서 차 안 사고 싶든? 화자SD2103670: 아니. 그 조금씩 이제 뭐지? 나 아직까지는 살짝 무서운 감이 있긴 해. 그니까 엄청 내가 막 자주 운전을 하는 건 아니니까. 인제 산다면은 막 이런 것 사고 싶다 이런 건 있는데 엄청나게 막 그렇게까지 차를 사고 싶다 이런 것은 없어 아직. 화자SD2103672: 아 화자SD2103671: 뭔가 그 차 한 번 써 보고 나니까 나는 편의성 때문에 계속 가지고 싶어지던데. 화자SD2103672: 나는 차를 사고 싶은 게 까 그런 욕구도 있긴 한데 그냥 걸어다니는 게 좀 힘들어 요새 많이. 화자SD2103671: 하 근데 넌 원래 발목도 안 좋았고 그러니까. 화자SD2103672: 어. 그렇긴 한데 까 일단은 내가 여자 친구가 있다 보니까 어딘가를 갈 때 좀 많이 힘들어 사실. 화자SD2103671: 아 근데 너는 너무 왔다 갔다 많이 하긴 해. 서울도 가고 진주도 가고 군산도 가야 되고. 너무 안 그러면 이제 너가 차가 없으면 길 바닥에 버린는 돈이 너무 많으니까. 차 있어야지 너는. 화자SD2103672: 그렇지. 대중교통비가 은근히 좀 많이 들기도 하고 서울 왔다 갔다 하면 기본 왕복비가 10만 원이니까 거의. 화자SD2103671: 기차 타고 다니냐? 서울 올 때? 화자SD2103672: 버스 타야지. 그렇기도 하고 근데 난 그게 있어. 차 그 핸드폰 까 내가 그 막 내가 맥북처럼 내가 가 이걸 써 보고 싶다 그런 게 차이도 있거든. 까 이거 한번 타 보고 싶다가 되게 많단 말이야. 가 어제 같은 경우도 내가 어제 택시에서 그랬잖아. 기아 이브이 식스 화자SD2103671: 아 화자SD2103672: 내가 진짜 그거 한번 타 보고 싶었어. 가 그런 것처럼 아 이거 한번 내가 몰아 보고 싶다 그냥 그런 욕구가 있어 나는 차에는. 화자SD2103671: 아 나 난 만약 차를 산다면 일단 무조건 에스유브이. 화자SD2103672: 당연하지. 화자SD2103670: 나도 약간 에스유브이 쪽은 조금 그거 약간 튼튼하다는 인식이 좀 많아서 화자SD2103671: 나는 그것보단 내가 등치가 커서 그런가 큰 차가 좋아. 편해. 화자SD2103672: 나도 그래. 화자SD2103671: 좀 그냥 다른 좋은 차들 있잖아. 저번에 내가 제네시스 쥐칠공 타 봤는데 소형인데 아 내가 타니까 뒤에 아무도 못 타겠더라. 화자SD2103670: 아 그럼 크기적으로 화자SD2103671: 어. 화자SD2103672: 가 제네시스 같은 경우는 그 라인업이 가 이게 앞뒤로 길거든 걔네는. 위아래가 짧고. 하고 제네시스는 까 세단이긴 한데 안에 내부가 되게 작아. 그래서 더 힘들었을걸 아마도? 까 아반떼나 소나타 그런 쪽보다 더 작아 제네시스가. 화자SD2103671: 아니. 제네시스도 에스유브이 있잖아. 쥐브이 시리즈? 화자SD2103672: 어. 화자SD2103671: 그건 아 저번에 한번 그냥 뒷좌석에 타 봤는데 되게 넓더라. 화자SD2103672: 쥐브이팔공이 되게 좋아. 근데 그게 가격이 장난 아니야. 화자SD2103671: 뭐 나중에 나 차 살 때 쯤 되면 좀 떨어지지 않을까 그래도? 화자SD2103672: 그거 8천만 원댄데 지금? 화자SD2103671: 아이 뭐 지금은 살 일 없으니까. 화자SD2103672: 기본이? 난 이 그게 이해가 안 됐던 게 왜 사람들 인식을 보면은 제네시스는 젊은 세대 차 라고 지금 거의 다 인식이 박혀 있잖아. 화자SD2103671: 아 그래? 화자SD2103672: 까 왜냐하면 나이 드신 이까 어르신들이 제네시스를 안 타 안 타고 탔으면 차라리 그랜저를 샀지 옛날부터 그랜저는 좀 돈 많고 어르신들이 타는 차라고 생각을 하잖아 우리가 보통. 화자SD2103671: 그렇지.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2: 그리고 제네시스는 내가 봤을 때는 좀 약간 그래도 좀 그 분들보단 또 젊은 세대가 탄다 라고 나는 많이 생각이 됐었거든. 화자SD2103671: 음 화자SD2103672: 데 그게 가격을 따져 보니 보니까 제네시스가 더 많이 돈이 든다. 그렇더라고 보면. 화자SD2103670: 근데 요즘 50대들도 되게 제네시스 많이 타지 않아? 화자SD2103671: 난 제네시스 제네시스나 그랜저 약간 둘 다 고급 세단이어서 그냥 좀 멋진 중년들이 타는 그런 차 느낌이라 오히려 젊은 이들은 좀 비엠더블유 같은 것 타지 않나? 아님 메르세데스 벤츠나. 화자SD2103672: 근데 그거 같은 경우는 우리 그런 2 30대 얘기인 것이고 화자SD2103671: 아 아니면 한 30대 중후반이 인제 제네시스? 화자SD2103672: 어. 화자SD2103670: 음 화자SD2103672: 왜가 에 왜냐하면 그냥 우리 집 얘기긴 한데 우리의 부모님은 그랜저 타니까 화자SD2103671: 아 내 그랜저 진짜 이쁘긴 해. 화자SD2103672: 그래. 그랜저 내부 어제 봤잖아 우리. 엄청 넓어 진짜. 화자SD2103671: 제네시스 쟈 고급 세단이지. 옛날부터 그랬지. 나는 고급 세단 받았어. 그냥 나 혼자 타도 좋으니까 소형차라도 좋으니까 차 있었으면 좋겠다. 화자SD2103672: 나도 근데 그건 진짜 동감이긴 해. 차가 있었으면 좋겠어. 나는 차 운전하는 게 너무 재밌어. 화자SD2103670: 난 우리 누나가 나한테 차를 300만 원에 판다 했거든? 화자SD2103672: 무슨 차? 화자SD2103670: 아이유 보디? 화자SD2103671: 아이포틴.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2: 옹. 화자SD2103670: 약간 까 차 내부 자체는 아반떼랑 비슷한 아반테라 해야 되나? 그거랑 비슷하거든 크기 자체는. 그 뭐 뭐 뭐 뭐 나오지? 소형 화자SD2103671: 중형 대형 화자SD2103672: 그니까 어떤 거야? 세단? 아니면 에스유브이? 화자SD2103670: 세단이야 세단. 화자SD2103672: 세단도 세단은 소용이 없어. 화자SD2103670: 화자SD2103672: 중형 준중형부터 시작하잖아. 화자SD2103670: 어. 준중형. 맞아 그거. 그건데 300만 원에 나한테 판다 하더라고. 이제 자기는 지하철 내면은 지하철 타고 다닌다고. [Question] 위 쇼핑, 컴퓨터이야기, 핸드폰기종이야기, 차량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71: 음. 화자SD2103672: 사지. 화자SD2103670: 관리비가 있냐고. 화자SD2103671: 아물바 화자SD2103670: 관리할 수 있겠냐고. 화자SD2103671: 아직은 너 필요가 없잖아. 화자SD2103670: 맞아. 그런 것도 있고. 화자SD2103671: 쫌만 더 가지고 계시라 그래. 화자SD2103672: 나 근데 한번 타 보고 싶긴 해 name1이가 운전하는 차. 궁금해 한번. 화자SD2103671: 난 싫어. 화자SD2103670: 혹시 목숨이 두 개야? 화자SD2103672: 한 개지 당연히. 화자SD2103671: 얼핏 이야기 들어본 거론 난 타기 싫어.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2: 아니. 근데 요새 뭐 양발 운전 안 하잖아. 화자SD2103670: 그렇지. 화자SD2103671: 내가 진짜 그 이야기 듣고 얼마나 식겁했는지 아냐? 화자SD2103670: 아 너희가 그 말 하자 마자 바로 고쳤지. 화자SD2103672: 그게 왜 안 좋냐면 위급 상황 때 누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누가 이쪽 발이 나갈 수 있겠냐고 왼쪽 발이. 화자SD2103670: 불안하니까 인제 나는 처음엔 그렇게 했던 거지. 화자SD2103672: 너가 말했던 그 있잖아 파킹 놓았을 때 이게 차가 뒤로 가는 것.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2: 그거 내가 안 되는 법을 알았어. 까 왜 우리가 보통 파킹 할 때 기어를 피에다 놓고 다음에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잖아. 그럼 차가 뒤로 살짝 밀리잖아. 화자SD2103671: 아. 화자SD2103672: 내 그게 안 밀리는 법이 기어는 엔으 엔으로 놔 둬. 화자SD2103671: 엔? 화자SD2103672: 어. 화자SD2103671: 화자SD2103672: 어. 중립으로 놔 둔 다음에 사이드를 올려.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2: 그다음에 피로 놔. 그다음에 시동을 끄면 이게 안 된대. 그리고 차가 더 오래 간대. 화자SD2103670: 오래 간다는 게 무슨 뜻이야? 화자SD2103672: 까 그게 아무래도 변속기잖아 그게. 기어가 일단 변속기라는 것 데 그게 무리가 가니까 그까 피로 되어 있는데 애가 움직인다는 건 무리가 간다는 뜻이거든. 데 그게 무리가 안 간다는 거지. 화자SD2103670: 응. 화자SD2103672: 그렇대. 화자SD2103671: 아 난 그거 나중에 차 타면 원래 제일 그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서 근데 난 그 말 들어도 일단 튜닝 좀 하고 싶어. 화자SD2103672: 나는 그냥 튜닝이라고 해 봤자 휠? 화자SD2103671: 아이 나 막 차 안에 조명 같은 것 달고 그런 것 있잖아. 화자SD2103672: 아 그건 좀 화자SD2103670: 그 그건 이쁘던데. 무슨 케이파이브였나 그랬거든? 차 안에 시동 걸면 이렇게 뭐 이러게 안쪽에 뭐 이렇게 불빛 나면서 화자SD2103671: 아 음 그런 것 화자SD2103670: 어 그런 건 이쁘던데 되게? 화자SD2103672: 근데 요새 현대 차들이 그런 게 있어. 현대 차들 근데 기아는 모르겠네. 화자SD2103671: 그 그냥 시트 같은 데 밑에 은은하게 [Question] 위 쇼핑, 컴퓨터이야기, 핸드폰기종이야기, 차량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081: 어~ 2018년 동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14년 만에 남북한이 개막식에서 동시 입장을 했는데 이게 2004년 아테나 이후 14년 만이라고 하는데 참 뜻깊은 거 같아요. 또 개막식에 아리랑이랑 한반도기가 같이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한반도기가 올라갔다고 하는데 이것도 정말 한민족으로서 되게 어~ 깊은 감동을 주었던 장면이었던 거 같아요. 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도 출범을 해가지고 좋은 성적을 내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제 북한과의 관 관계를 보면 어~ 좀 안 좋게 흘러가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쉽기는 합 합니다. 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이제 여자 아이스하키팀에서 단일팀을 구 구성을 했는데 혹시 올림픽 보실 때 어떤 종목 가장 재밌게 보시나요? 화자SD2000082: 음 저는 그~ 동계올림픽에서는 쇼 쇼트트랙 제일 재밌게 보는 거 같아요. 우리 우리 한국이 잘하는 것도 있고 뭔가 그~ 박진감 넘치면서 한 명 한 명 이제 제쳐나갈 때 뭔가 그~ 쾌감이 너무 재밌어서 그~ 동계 때는 쇼트트랙이 재밌고 하계 올림픽에서는 양궁이 재밌는 거 같아 그것 또한 뭐 우리나라가 잘해서 뭐 더 재밌는 거긴 하겠지만 그~ 계속 뭔가 그~ 엄청 조그마한 구멍 안에 10점을 계속 어~ 맞춰나가면서 이제 그냥 다른 나라들은 다 제치 제쳐가면서 이제 우리가 우리나라가 이제 금메달을 더 쉬 딸 수 있는 확률도 높고 뭔가 더 기대도 하는 마음에서 이제 더 재밌게 관심 있게 보는 거 같아요. 그럼 이번에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그~ 일본에 이제 올림픽이 그~ 취소하게 됐잖아요. 혹시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0081: 네. 처음에는 사실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에 많은 돈을 투자를 한 만큼 유치를 하려고 고집을 부렸었죠. 근데 이제 어~ 상황이 많이 안 좋아져서 4월쯤에 이제 도쿄 올림픽 취소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현재는 취소로 확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 도쿄 올림픽에 일본 입장에서는 어~ 많은 기대를 했던 만큼 아쉽겠지만 이거는 도의적으로 봤을 때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을 하고 또 현재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사상 최대의 사망자를 내면서 쉽게 사그러들 기미가 기미를 보이지도 않고 있기 때문에 도쿄올림픽 취소는 당연히 마땅히 되어야 할 일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제 저도 도 올림픽을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도쿄 올림픽을 올림픽을 4년에 한 번인 올림픽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어~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일단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는 게 가장 우선적으로 취해져야 되기 때문에 도쿄 올림픽 취소는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 저는 방금 전에 이제 쇼트트랙이랑 양궁 얘기 해 주셨는데요. 저도 쇼트트랙이랑 양궁볼 때 저희나라 선수들이 계속 우승을 해서 정말 재밌게 봐요. 근데 제가 안타까운 건 이제 쇼트트랙에서 그~ 쇼트트랙 내부에서 비리가 좀 심해서 이제 뭐 김동성 선수가 러시아로 러시아로 그~ 국적을 바꾸고 러시아 쪼 러시아 쪽으로 선수 입단을 했잖아요. 어~ 그래서 이런 비리들이 없어지지 않으면은 계속해서 쇼트트랙이나 양궁에서 금메달을 과연 유지를 할 수 있을까 뭐 이런 생각도 사실 들거든요. 혹시 이런 대한민국 체육계 내부에 특히 쇼트트랙 비리 관련해서 이런 비리들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0082: 제가 그렇게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 그~ 최근에 쇼트트랙 그~ 신새별 선수도 막 코치한테 뭐 성 추문 사건도 있고 막 엄청 그런 비리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또 그~ 쇼트트랙 그런 거의 위 위원회 그쪽에서 많은 많은 비리류 인 인해서 방금 말해 주셨던 그~ 어떤 선수가 러시아로 가서 러시아 선수 대표로 뛰게 되고 뭐 그 선수가 이제 못해서 러시아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안 뽑아주니까 이~ 대표선수로 안 뽑아주니까 이제 러시아로 가게 되는 그런 상황들이 이제 많이 발생했던 걸로 아는데 그런 거는 이제 많은 이제 그 안에서 변화를 주고 뭐 잘못한 사람들은 뭐 처벌하고 그런 거에 대해서 빨리 발전을 주고 더 이제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서 대표들을 선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빨리 그런 비리를 이제 없애고 우리나라 이제 쇼 쇼트트랙 아니 뭐 다른 스포츠 관련돼서도 발전을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혹시 좋아하는 운동선수가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화자SD2000081: 네. 저는 일단 어~ 좋아하는 스포츠는 유돈데요. 이제 유도를 그게 넘길 때 상대방 선수를 넘길 때 그~ 주는 짜릿함이 참 재밌어서 즐겨보곤 합니다. 근데 이제 운동선수를 이제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 배구선수를 이제 본 적 있는데 어~ 성격도 되게 좋고 왜 그 자리까지 올라섰는지 납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선수를 참 좋아하게 됐습니다. 어~ 또 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경기 실적에서도 되게 우수한 성적을 항상 내고 또 어~ 이번 코로나19로 그~ 해외 해외에 진출을 해 있다 보니까 입국을 하지 못하고 외국에서 약간 불안한 상태로 코로나19 시기를 맞았었는데 그 시기에도 이제 웃음을 잃지 않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밝 밝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뭐 그런 모습에서 아~ 이 사람 참 인간적으로 괜찮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다라고 느꼈고요. 또 이번에 흥국생명이랑 연봉 3억 5000에 계약을 했다고 제가 들었 어제 이제 뉴스로 봤는데요. 어~ 이런 것도 참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우리나라 선수로 이제 앞으로 몇 년 동안 배구 선수 우리나라 마크를 단 배구선수로 볼 수 있어서 어제 참 그~ 뉴스를 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어~ 혹시 좋아하는 스포츠 있으신가요? 화자SD2000082: 음 저는 축구하고 야구 좋아합니다. 그~ 축구하고 야구를 보면서 축구는 특히 뭔가 공 하나로 뭔가 골대에 넣는 거지만 엇 뭔가 그거 하나로 골을 넣을 때 뭔가 그~ 환희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스포츠 물 스 스포츠들보다 더 뭔가 열 뭔가 열띤 마음이 생기는 거 같애. 열띠는 마음 그리고 최근에도 최근에 또 관심있게 보는 게 여자배군데 방금 말씀해 하셨다시피 또 김연경 선수가 뭔가 후배들을 위해서 연봉을 이제 자체 이제 삭감하고 그~ 흥국생명에게 입단해서 그~ 이제 경기를 습 할 거 생각하니까 더 뭔가 더 관심있게 보게 되고 더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제 요새 운동선수들 이 많이 연예계 쪽에서 나오잖아요. 방송출연도 하고 뭐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0081: 어~ 저는 일단 연 그~ 찬성하는 쪽이고요. 그~ 똑같은 동일한 예체능계이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또 그걸로 시청자들도 방송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뭐 이런 면에서 운동선수나 방송 쪽에서나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돼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 방금 그~ 축구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혹시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누군지 궁금하고 그럼 저희나라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축구로 가장 하 그~ 뜨거웠던 시기는 2002년 월드컵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때 어~ 4강까지 올라가는 거 보면서 어떤 거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선수비리, 도쿄올림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082: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어~ 음 손흥민입니다. 뭔가 그~ 제일 유명한 축구 그~ 고장이 영국인데 그~ 영국 안에서도 엄청 잘하고 있고 뭔가 한국을 더 빛내주는 뭐 빛내주는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 손흥민이 또 이제 이제 아시안 게임에서 는 뭐 팀 희생을 하면서 공격수의 역할이지만 뭔가 더 수비 쪽에도 더 가담을 해주고 뭐 그런 역할들을 보면서 아~ 이런 이 선수는 팀 희생적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구나. 좀 그런 선수면서 내가 만약에 리더여도 그렇게 팀을 희생해서 할 수 있을까? 원래 골 넣는 사람들이 더 스포트라이트 많이 받는데 그렇게 희생하면서까지 이제 수비에 더 더 부담을 더 이제 가중해 주고 그런 역할을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석 점에서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 선수인 거 같고 그리고 2002년 4월 월드컵은 이제 저도 이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 그 당시에 딱 이제 그런 장면이 기억나요. 이제 4강에 올라갔을 때 이제 저희 아버지가 베란다에서 이제 태극기를 달고 이제 어 휘둘렀던 기억이 나요. 다 같이 이제 근데 아파트 사람들이 전부다 다 소 다 대한민국 막 외치면서 이렇게 막 태극기를 휘날렸던 장면이 아직도 뭔가 그거 생각하면 뭔가 가슴이 뭔가 뭉클하고 뭔가 뜨거워지고 이제 스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제 그 2002년 4강 기억으로 인해서 월드컵 때 더 이제 거리 응원에 나가게 되고 더 이제 뭔가 그런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더 뜨겁게 더 뭉쳐서 응원하는 거 같아요. 이 2002년 말씀하셨던 월드컵 4강 때 4강에 올라갔을 때 뭐 그때 느낌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0081: 어 저~ 일단 그 당시에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제 친구들이랑 같이 거리 운동을 했었고요. 그래서 뭐 그때 그~ 스티커 같은 것도 몸에 붙이고 뭐 빨간 티도 입었었고 저도 뭐 대한민국 하면서 응원법도 같이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특히 이제 4강에 올라 가 가서 저는 승부차기 할 때가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어~ 그때 이제 우리나라 선수들이 독일 선수들의 역량에 밀리지 않는구나. 뭐 이런 것도 많이 느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어~ 이제 친구들이랑 이제 거리 운동하면서 그날 늦게까지 그~ 흥분을 주체를 못 해서 다음날이 학교에 이제 가서도 계속 그 얘기를 했던 게 기억에 납니다. 또 저는 히딩크 감독 을 또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그~ 제가 히딩크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이제 처음에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선수들을 이제 맡아서 그~ 코칭을 했는데 고참 선수들끼리만 이제 공을 주고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히딩크 감독이 그걸 보고서 아~ 그러면 너희 서 너희들 서로서로 호칭을 없애라. 그래서 그냥 예를 들어 박지성 선수한테 공을 주는 거면은 선배나 후배나 상관없이 그냥 지성 이렇게 불러라라고 해서 그 이후로 어~ 뭔가 선수단의 골 결정력도 높아지고 경기 운영은 경기 운영 실력도 더 높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어~ 그 이야기를 듣고 아~ 이 감독 되게 현명하고 영리하구나라고 느꼈고 또 2002년 월드컵 끝나고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친근한 모습도 보여 보여주시고 해서 어~ 이 감독 히딩크 감독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히딩크 감독이랑 2002년 월드컵 때 박지성 선수랑 서로 뜨겁게 껴안은 게 이제 많이 이슈가 됐었는데 저도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어~ 그러면 혹시 올여름에 하고 싶은 레저활동 있으신가요? 화자SD2000082: 음 저는 올여름에 하고 싶은 레저 활동이 음 잠깐 가평이나 그런 이제 호수 그런 강 뭐 댐 그런 근처 가서 뭔가 수상스키를 한번 타보고 싶어요. 뭔가 제가 원래는 뭔가 물을 좀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제 한 번 수상스키를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선수비리, 도쿄올림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21: 저는 뭐 학교 다닐 때부터 체육은 싫어했고 뭐 지금도 마찬가진데 스포츠 대신에 보는 거는 좋아합니다. name1 씨는 뭐 즐겨 하는 스포츠나 좋아하는 잘하는 스포츠가 있나요? 화자SD2001322: 아~ 네. 제가 좋아하는 운동은 취미로 하고 있는 운동은 탁구를 주로 치고 있습니다. 탁구를 친 지는 지금 7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7년 정도 된 거 같은데 나름 사람들은 처음에 칠 때는 다들 레슨 먼저 하고 탁구를 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레슨을 제대로 받지 않고 탁구를 치다 보니깐 아무래도 어~ 탁구에 대한 기본 기는 조금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근데 어~ 다른 면으로는 운동 신경은 다른 사람들 못지않게 괜찮게 있는 거 같아서 그래도 꾸준히 치니깐 지금 뭐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와서 이게 탁구 등급이 1에서 10등급 정도까지 있거든요. 10등급까지 있는데 지금은 그중에 이제 한 4부 정도 밑에 10 10부가 제일 못 치는 거고 1부가 제일 잘 치는 건데 그중에 이제 4부 정도 실력까지 올라왔고 어~ 보통 실력이 올라 가려면 주 주중에 평일에도 몇 번씩 꾸준히 조금 치고 해야 되는데 주말에만 친 거로 치면 조금 이제 괜찮은 실력이 된 거죠. 그래서 뭐 앞으로도 여 탁구를 열심히 칠 거 같고요. 그리고 탁구 말고는 최근에 뭐 골프를 스크린 골프를 몇 번 쳤는데 스크린 골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진짜 레슨 먼저 받고 해야 되는데 요 요것 또한 지금 레슨 없이 그냥 몇 번 회사 동료들하고 치다 보니깐 재밌어서 몇 번 쳤습니다. 몇 번 쳐가지고 요것도 뭐 향후에 뭐 여 여건이 되면 레슨도 쪼금 받고 하면 뭐 재밌게 치 칠 수 있지 않을까. 나머지 지금 누나나 매형도 그~ 지금 골프 열심히 치고 있으니까 그분들한테도 조금 배우기도 하고 그럴 생각이거든요. 그~ 어릴 때부터 운동을 조금 싫어하고 그랬다고 했는데 그러면 보는 스포츠 중에는 조금 좋아하는 운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321: 네. 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name1 씨와 그다음에 name2이와 같이 몇 년 전에 뭐 불과 1년 전에 그~ 관람 갔던 뭐 핸드볼 그다음에 뭐 농구 한두 번 정도 갔었고 갔을 때 뭐 자세한 룰이나 규칙은 잘 몰랐지만 그 현장 분위기 그~ 응원 소리와 그다음에 치어리더의 그런 뭐 이렇게 볼거리들과 뭐 그런 함성 소리 그런 것들이 좋았기 때문에 저는 뭐 핸드볼 뭐 야구 농구 그런 그런 경기를 보는 것들을 좋아하고요. 또 특히 최근에는 아들 name2이가 야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저 또한 야구 룰을 잘 모르지만 그냥 같이 이렇게 대화 거리를 맞춰주기 위해서 보다 보니까 야구 또한 최근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뭐 이렇게 개인이 하는 스포츠 말고 저희 세 식구가 같이 최근에 하는 레저 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 뭔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화자SD2001322: 네. 저희 가족 이 같이 한 운동 중에는 그나마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게 배드민턴 했던 게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배드민턴이 그~ 장소도 보라매공원 에서 그~ 네트도 다 처져 있고 한 상황에서 이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운동하기도 좋았고 바람만 없으면 저희 가족 세 명이서 같이 하기엔 참 괜찮았던 운동인 거 같고요. 운 처음에는 그~ 아들이 그~ 배드민턴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공 셔틀콕을 잘 못 맞추고 그렇게 했었는데 요즘에는 실력이 부쩍 늘어서 랠리도 오래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가족 같이 했던 운동 중에는 물론 세 가족이 같 다 같이 하진 않았지만 그~ 아들이랑 했던 야구 이제 글러브로 공주고 받기 공주고 받기 같은 경우에도 서로 이제 위로 높게 공을 줄 때도 있고 땅볼로 공을 줄 때도 있고 그냥 불규칙적으로 이리저리 주고받으면서 재미가 있었던 거 같아요. 서로 그리고 역할을 바꿔가면서 한 명은 투수 한 명은 포수 그렇게 해서 서로 공을 주고 던지고 했던 것도 참 재미가 있었고 그리고 패드민턴이라고 그~ 배드민턴하고 비슷하게 서로 한 번씩 치는 건데 그거는 이제 패드 이제 패드 모양으로 손에 쥐고 어~ 지름 20센티 정도 되는 패드를 들고 서로 셔틀콕을 왔다 갔다 치는 건데 그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족들 같이 한 운동 중에는 재미가 있었어요. 고거는 처음에는 조금 적응이 안 됐는데 나름 치다 보니까 근거리에서 배드민턴보다 거리는 짧지만 그래도 나름 또 재미가 있는 그런 운동이었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뭐 가족들하고 했던 운동 중에는 고 세 가지 배드민턴이랑 뭐 야구공 주고받는 거랑 그리고 패드민턴 고 세 가지 정도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혹시 앞으로 조금 관심 있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운동이 있는지 그거 조금 궁금합니다. 화자SD2001321: 아~ 네. 운동 그~ 같이 하면 재밌겠지만 저는 그동안에 비용이 쪼끔 부담이 돼서 많이 망설였는데 뭐 조금 뻣뻣한 몸이지만 그래도 개인 조금 피티를 받아볼까 합니다. 조금 그전에 저는 이렇게 다이어트라는 거를 참 모르고 이렇게 날씬한 몸이라고 살고 있었는데 40대가 되고 보니까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많이 찌는 거 같고 조금 몸 자체가 많이 조금 무겁고 제가 좀 많이 지쳐하는 성향이 있어서 개인 피티를 받아서 뭐 날씬함을 떠나서 조금 활기차고 좀 에너지 넘치는 조금 생활을 해보고 싶어서 한 뭐 다만 3개월이라도 피티를 끊어서 조금 규칙적으로 다니 다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뭐 추천해 주실 저한테 추천해 주실 운동이 있나요? 화자SD2001322: 어~ 추천해 줄 운동은 일단 수 수영도 괜찮을 거 같고요. 수영도 이제 물에서 편하게 이제 할 수 있으니까. 물론 배워서 뭐 하면 그것도 괜찮죠. 그~ 수영이 이제 배우려면 처음에 자유형 배영 평영 접 접영 뭐 고렇게 다 이제 배워서 해야 되는데. 뭐 수영하면 유산소 운동이라서 뭐 다이어트에도 물론 도움이 될 거고 그리고 근력 강화도 가능할 거니깐 수영을 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뭐 두 번째로 뭐 추천한다면 뭐 필라테스 뭐 요가 같은 것도 뭐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것도 뭐 같이 몸 균형도 잡아 주고 뭐 이리저리 뭐 그~ 다이어트에도 그것도 도움이 될 거니까. 그러니까 뭐 이리저리 괜찮은 거 같아요. 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추천해 주고 싶은 운동은 음~ 탁구를 추천해 주고 싶어요. 탁구를 치면 제가 나름대로 좀 가르쳐줄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고 그러면 서로 같이 이제 운동도 할 수 있고 나중에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이제 직장도 은퇴하고 나서도 뭐 서로 이제 운동 같이 가서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니까 탁구도 배워 놓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 그게 물론 또 서로 가르쳐 주다 보면 또 조금 짜증스럽고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배워 놓으면 나중에 운동이 다 되고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충분히 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고 세 가지 운동 수영 필라테스 요가나 그다음에 탁구 고 정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앞으로 하고 싶은 레저 스포츠가 있는지? 있다면 뭐 언제쯤 하면 좋겠는지 고런 거를 조금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골프, 선호 운동, 다이어트,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21: 레저 스포츠라면 아무래도 저는 고소공포증도 있고 많이 이렇게 체육하고는 많이 뭐 요원한 인생을 살았지만 뭐 세 식구 다 같이 어~ 뭐 안전만 잘 이렇게 확보된다면 뭐 가평 남이섬이나 뭐 그런 쪽으로 가서 같이 번지점프도 해 해보고 저~ 그런 조금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그런 걸 좀 많이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뭐 무섭기야 하겠지만 한 번씩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고 뭐 세 식구 화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바람도 쐴 겸 뭐 야외로 나가서 당장 8월 대체 휴일이 있다고 하니 그때 여건을 맞춰서 한번 나가 봐서 뭐 번지점프 같은 번지점프나 아니면 하다못해 뭐 오리배라도 같이 타고 오면 좋을 거 같네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 뭐 앞으로 코로나도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name2이도 학교를 안 가고 계속 집에 있는데 세 식구 뭐 큰 비용은 들이지 않고 뭐 할 만한 스포츠가 최근에 했던 볼링이 저는 기억에 남는데요. 언제 한번 다 같이 볼링을 쳤으면 좋겠는데 name1 씨는 8월 대체 휴일에 뭐 시간이 날 거 같은지? 뭐 선약이 있는지 조금 묻고 싶습니다. 화자SD2001322: 예. 8월 중에는 그~ 대체휴일에 그~ 시간이 된다면 그~ 같이 운동 볼링 한번 치러 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 같습니다. 그때 시간이 될 거 같고요. 그때 뭐 같이 치면 지금 뭐 에버러지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 예전에는 제가 그~ 칠 때 스텝을 잘못 밟아가지고 예를 들면 오 오른발이 먼저 나가는 게 제대로 된 자세라 그러면 왼발이 먼저 나가서 막 자세가 항상 흔들리고 그런 점이 있었는데 그걸 고치고 나면 좀 더 서 성적도 좋게 나올 거 같고 뭐 나름 애도 아들도 운동 그걸 따로 볼링을 따로 배워서 지금 기본자세는 다 제대로 돼 있으니 세 식구 같이 고 운동 한번 하면 도움이 재미가 있지 있을 거 같습니다. 재미가 있고 앞으로도 자주 뭐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라도 가고 그런 운동을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그~ 지 학창 시절에 체육 시간에 했던 그~ 운동 중에 제일 재밌었던 뭐 뭐 뭐 푸 풋볼이라든지 뭐 농구라든지 중에 어떤 종목이 있는지 그때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화자SD2001321: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 여학생 인제 이렇게 한 교실에 있었지만 나눠서 이렇게 수업을 받았는데요. 주로 다 같이 하는 뭐 도지볼이라고 하죠. 그런 피구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나름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뭐 제가 뭐 그~ 라인 바깥에 있든 아니면 라인 안에 있든 이렇게 공을 던지는 던지는 아이들 을 피해서 안 맞으려고 끝까지 살아 남으려고 그런 뭐 이렇게 고군분투했던 그런 모습이 저기 많이 기억에 남고요. 뭐 대체적으로 체육을 제가 많이 못했기 때문에 그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런 여자애들과 했던 피구가 매 학년마다 같이 이렇게 뭐 체육 자투리 시간에 선생님이 피구를 이렇게 하라고 해 주시기도 했고 했는데 피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name1 씨는 뭐 체육 시간에 많은 활약을 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화자SD2001322: 네. 저도 그~ 활약을 했다기보다 그~ 나름 재밌게 했던 운동들이 그~ 족구도 재밌게 했고요. 그리고 그~ 야구는 아니고 그~ 공으로 주고 이제 치 치는 그런 운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운동도 재밌게 했고 뭐 농구도 재미있게 했던 거 같아요. 그~ 그렇게 했고 뭐 나름 그~ 스포츠 종류 중에는 그때는 야구를 하고 싶었는데 야구가 그때는 이제 글러브나 이런 장비가 없어서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골프, 선호 운동, 다이어트,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80: 나는 언니를 가져보는 게 소원이다. 그리고 어? 나는 언니 있는 애들 있잖아. 대단히 부럽다. 그리고 name1아 너도 언니 있었나? 너희 집 가족 몇 명이지? 화자SD2001681: 나도 언니 가지는 게 소원이야. 언니 없어. 우리 오빠만 있잖아. 언니 있는 애들이 제일 부럽지. name2 언니 되게 많잖아. 근데 언니도 언니 나름인 거 같다니까? 가족들 분위기에서 언니랑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있고 안 그런 동생도 있어. name2 같은 경우는 언니하고 별로 안 친한 거 같던데? 얘기 잘 안 하던데? 언니 얘기 너 들어본 적 있어? 화자SD2001680: name2 집에는 언니들이 나이가 많다. name2가 막내거든. 막내라서 위에 오빠야하고 언니하고는 한 스무 살 정도 차이날걸 제일 많은 사람 제일 위에 사람 근데 제일 위에가 언닌지 오빤지는 모르겠는데 name2 집에는 차이 대단히 많이 난다. 그리고 우리 어릴 적에도 name2 집에 갔을 때 엄마 아빠 나이 많았다. 근데 name2 집에 대단히 식구 많을걸? 화자SD2001681: 얼마큼 많은데? name2 엄마 아빠 우리 엄마 아빠보다 쪼끔 더 많거든? 나이가 그러면 그때는 그 나이대 엄마 아빠들은 보통 자식을 많이 낳았거든. 우리 엄마 같은 경우도 네 명이잖아? 우리 큰 집도 여섯 명이거든? 그때는 보통 대여섯 명은 기본이지. 요즘 인제 한 명 두 명이지. name3이도 언니 갖고 싶다 얘기하거든? name4는 name4 언니 갖고 싶다고 얘기 안 해? 화자SD2001680: name4는 동생도 싫고 언니도 싫고 자기는 제 혼자가 제일 좋다. 그리고 name4는 제 시간을 누구한테 배려해주는 거 있지 않냐 옛날에 name2가 일본에 딸내미 있잖아. name5이 데꼬 온댔어. name5이 아이 데꼬 온댔는데 데리고 오는 건 좋은데 오는 건 상관없어. 상관없는데 그걸 쪼개가면서 제 시간을 활용을 못해주겠다고 근데 엄마가 전부 다 해줄 거 같으면은 일본에 와도 상관없는데 만약에 제가 걔를 데꼬 어디를 데꼬 다니다든지 아니면은 뭐 강제로 어딜 가라든지 그러면은 자기는 안 와도 된다고 오지 말라고 그리고 엄마가 다 해줄 수 있으면 걔 데꼬 오랬다. 그 정도로 위에도 필요없고 밑에도 필요없는 거 같다. name4는 근데 name3이처럼 언니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고 우리도 그렇잖아. 언니 있으면 좋겠잖아. 너는 name3이가 언니 있었으면 좋겠나? 화자SD2001681: name3이가 아니야. 저 성격에 누가 있으면 안 돼. 징냥 지금 없으니까 없으니까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제 친구 중에 언니가 있어 언니가 있어서 언니하고 되게 친하게 지내 학교 다닐 땐 보통 언니 있어도 안 친하잖아. 근데 졸업하고 나면 여자 형제들이 되게 좋아지잖아. 특히 결혼하면 나는 결혼하고 나서 언니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대? 그러니까 요즘은 놀러가도 친가 쪽에 놀러 많이 안 가고 외가 쪽에서 놀러 많이 가잖아. 그러니까 언니 있는 사람이 부러워. 그러니까 부러워 내가 부러워하니까 name3이도 그러겠지? 남자 형제보다는 name6보다는 언니가 더 좋은 거지. 어~ 지 아무리 친척 다 봐도 제 위로 친한 언니가 없으니까 너도 오빠보다는 언니가 더 좋아보이지? 화자SD2001680: 그렇지. 그리고 name7 보면은 전부 다 여자 형제니까 싸워도 뭐 뭐 신경질 났을때는 한 달도 이야기 안 하고 두 달도 이야기 안 하지만은 그리고 또 무슨 일 있으면은 여자 형제가 제일 좋잖아? 그리고 엄마 아빠 아플적에 우리는 무조건 우리가 해야 된다 아이가 우리가 해야 되는데 저희는 여자만 네 명이니까 그러니까 엄마가 만약에 엄마나 아 빠나 병원에 입원한다든가 이러면은 그러니까 1주일에 한 번씩 돌아가도 되고 한 달에 한 번씩 돌아가도 되고 그러니까 저희는 편한 거지. 여자들끼리니까 근데 우리 같은 경우는 오빠가 그런 걸 해줄 순 없지 않냐 그리고 다 내 몫이 돼버리잖아. 근데 시누이 시누하고 친하기는 억수로 힘들잖아. 그런 거는 그러니까 그게 힘들다 생각한다. 그리고 너희 시누는 어떻는데? 화자SD2001681: 우리 시누는 내가 말레이시아에서 같이 살기 전에는 언니 같은 시누이였어. 근데 거기서 매일 매일 같이 보니까 이 사람 성격이 드러나는 거야. 완전히 본 모습을 보고 왔다? 화나면 이렇게 자기 성격을 주체 못하는 그런 사람이야. 근데 내니까 그냥 애를 오라 해가지고 같이 살은 거 같아. 에~ 만약에 앞으로 또 요즘도 아주버님은 계속 뭐 정리하고 같이 살자고 해. 가까이 살면 좋겠다고 절대 같이 안 살 거야. 그~ 멀리 해야 돼. 음~ 근데 시어머니는 되게 좋다. 시누는 시누하고 시어머니하고 성격이 둘이서 맨날 안 맞다는 걸 내가 느꼈거든? 그러니까 그게 왜 안 맞는지 거기 가서 보니까 시어머니는 내하고 성격이 맞고 자기 둘이는 완전히 정반대의 성격인 거야. 한 사람은 너무 불 같고 한 사람은 느리고 되게 다정다감하고 너는 시댁의 사람들하고는 아무 문제 없잖아. 일본은 원래 그런 거야? 시댁 형제들하고는 친하게 안 지내? 화자SD2001680: 시댁하고 그냥 남 남이라 생하면 된다. 그냥 우리 말대로 남이 오면은 띵동하고 들어오잖아. 그러듯이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시엄마가 오면은 만약에 아들 집에 오면은 당연히 집 구경도 하고 그냥 볼 거 다 보고 제 자기 집처럼 하잖아. 근데 일본은 띵동하고 들어와갖고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딱 앉아가지고 안 움직인다. 절대 안 움직인다. 절대 안 움직이고 간섭 안 한다. 그리고 근데 좋은 점도 있다. 그런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할 적에는 우리나라 시엄마들은 조금 극성이고 너무 남인데도 요즘에는 남처럼 해야지 시엄마 하고 잘 살 수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돈이 효도를 한다. 암만 잘해봐라. 돈 없으면은 시엄마도 싫어하고 시누도 그렇고 그리고 시 자는 시 자다. 시 자하고는 친해질 수가 없다. 그리고 뭐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잖아. 절 대 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너희 시어머니는 너를 딸처럼 생각? 화자SD2001681: 딸처럼 생각한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어머니는 남한테 잘하는 성격이야. 그러니까 자기 가족한테보다 남한테 우리 형님하고 우리 신랑은 어릴 때부터 그게 계속 불만이었어. 지나가는 거지한테보다 자기들한테 더 못한다는 거야. 거지한테는 밥도 차려주고 옷도 갖다 주거든? 실 진짜로 진짜 지나가면 그렇게 했대. 근데 자기들한테는 그렇게 살갑게 하는 엄만 아니었거든? 그러니까 나한테 잘하는 게 내가 남이기 때문이래. 이상한 논리지? 나는 아무튼 나한테 잘하니까 좋아. 자기 딸한테보단 내가 볼 적에 잘하는 거 같아. 내하고 성격이 맞는 것도 있고 우리 어머니 황 씨잖아. 너는 너희 시어머니가 너한테 그렇게 해도 아무렇지도 않네? 뭐 살갑게 안 해도 그냥 그게 편해? 화자SD2001680: 어 나는 편하다. 나는 편한데 나는 만약에 근데 내가 시엄마한테 그렇게 못할 거 같다. 꼭 잘하는 사람들 있잖아.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런 사람들 있잖아. 근데 나는 안 된다. 그리고 같이 살면 나 절대 못 일어나잖아. 못 일나고 같이 산다는 자체를 생각해본 적도 없지만은 시엄마하고 같이 살면은 내가 죽든지 시엄마가 죽든지 아니면은 1년 1년이 어딨노 한 달도 못 살고 시엄마가 나가든지 내가 나가든지 해야 되지 싶다. 그래서 나는 하늘이 잘 알고 내를 갖다가 일본으로보내준 거 같다. 시엄마한테 신경 안 써도 되지. 뭐 경조사 안 챙겨도 되제. 그리고 만약에 장남한테 시집 갔으면은 나중에 엄마 아빠 다 돌아가시고 나면은 경조사 다 챙겨야 되잖아. 그리고 시누가 있어도 시누가 해줄 거 아니잖아. 장남이 다 해야 되잖아. 그리고 너는 시엄마 돌아가시고 나면 너 제사 어떡할 건데? [Question] 위 가족, 언니, 시댁 식구, 제사,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