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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1681: 요즘이니까 제사 지내지 나중에 제사 지낼까? 근데 제사 지낸다고 해도 우리는 시누가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야. 와서 다 할 거 같아. 내가 난 못하니까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일단 잘 못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하거든? 어~ 별로 걱정 안 해. 그런 거 그냥 닥치면 하면 되고 제사 지내야지. 지낼 거 같아. 우리 어머니 까지는 우리까지는 너희는 그러면 제사도 아예 없어? 일본에서 화자SD2001680: 어 제사 없지. 제사 없고 그냥 돌아가신 기일 있잖아. 기일 되면은 그냥 산소 있다 아이가 산소 가갖고 그냥 물 한 잔 올려놓고 그냥 기도를 해야 되나 뭐 감사한다 해야 되나 그냥 손 모아가지고 그냥 뭐 그걸 기린다 해야 되나? 그냥 꽃다발 하나 그냥 그 옆에 보면은 절 같은 데 다 모시잖아. 요즘에는 일본은 길거리에 무덤 있다이. 그리고 네가 일본에 시골로 가봤는지 안 가봤는진 모르겠는데 시골 가면은 그냥 우리나라처럼 그런 게 아니고 도로에 무덤 있다 생각하면 된다. 무덤 있어갖고 그게 절을 끼고 있는 무덤이거든? 그러니까 다 지켜주는 사람이 다 있어. 돈 내갖고 그러니까 우리는 산이나 어디 뭐냐 공원 묘지를 쓰지만은 일본에는 그냥 집 옆에 무덤 위에 한 열 개 있는데도 있고 시골 가면은 그게 더 많다. 더 많고 그다음에 조금 나 처음 갔을 적에 일본 갔을 때 대단히 놀랐거든? 무슨 도로 옆에 차 대는 옆에 집 옆에 무덤이 있으며 나 그거 이해 못했는데 살다 보니까 그냥 편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 그 집하고 가까우니까 언제든지 절하러 갈 수 있잖아. 그러니까 그거는 편하다 그리고 너 화장할 거가? 너희 부모도 그렇고 시엄마 시아빠도 그렇고 화장할 거가 아니면은 묘를 쓸 거가? 화자SD2001681: 엄마는 화장해서 아빠 그 현충원에 같이 모셔야 되지. 근데 아빠는 엄마 돌아가시면 현충원에 같이 온나 하셨어. 근데 엄마는 안 원해. 그런 데에 묻혀 있는 거 싫대. 그냥 화장해서 뿌려 달라고 그러거든? 근데 어떻게 뿌리겠노 그지? 그러면 평생 후회할 거 같아. 그래서 근데 요즘은 일단 다 화장해서 수목장하거나 그런 분위기잖아? 납골하거나 우리 시댁도 수목 할 거 같아. 선산에 보통 돌아가시 큰아버지하고 다 돌아가셨을 때 다 수목장 하시더라고? 어~ 그렇게 할 거 같아. 가족 선산에다가 너희는? 아버지 대비해야지. 아직 닥칠 일은 아니지만 미리 생각은 해놓잖아. 보통 어떻게 할 거야? 화자SD2001680: 나는 엄마를 절에 모셨으니까 아버지도 절로 가야지. 그리고 한 사람 화장하면은 만약에 엄마를 화장을 해버렸으면은 아버지도 화장을 해야 되고 만약에 엄마를 갖다가 그러니까 먼저 돌아가신 분 있잖아. 그러니까 만약에 아버지가 수목원 갔으면 수목원 가야 되고 엄마가 만약에 엄마가 안 간대도 뿌리래도 못 뿌리지. 한 사람 그렇게 했으면 그렇게 해야 되고 만약에 뿌렸으면은 엄마든 상관없이 아버지도 뿌려야지. 근데 우리는 절에 갔으니까 절로 모시기로 했다. 그리고 제사도 이제는 안 지내고 절로 보내기로 했다. 너도 엄마 생각해 보고 [Question] 위 가족, 언니, 시댁 식구, 제사,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348: name아 너는 해양대학교를 선택했잖아. 근데 그렇게 선택한 계기나 그런 게 있어? 화자SD2002349: 솔직히 나는 고등학교 때 해양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진 않았고 그냥 내가 문과다 보니깐 어디 인서울이나 아니면 부산대에 있는 경영학과를 가고 싶었지. 근데 막상 다 떨어지고 나니까 나를 붙여준 학교가 해양대 가 유일해서 오게 된 거 같아. 근데 원서를 쓸 때 어떻게 해양대를 알아서 지원하게 됐냐면은 내가 이 학교를 오기 이전에 우리 사촌누나 그리고 사촌형이 해양대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내가 어느 학교를 가야 될지 아직 방향을 잡지 못했을 때 그~ 사촌들이 나에게 많은 자기들도 이 학교에 많은 어~ 만족을 느끼고 있고 그리고 실제로는 어~ 어떻게 보면은 이~ 우리 학교가 해사 대학이라는 게 엄청 규율 규칙 안에서 저 생활을 하다 보니깐 엄청 자유를 억압받 받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거를 이겨내면은 이제 어 얻을 수 있는 게 크다는 크다는 거지. 그~ 직업이나 뭐 돈이 됐든 간에 그거를 자기가 견딜 수 있고 뭐 어느 정도 이해를 한다면은 그런 거를 그~ 우리 사촌누나 그리고 형이 말해줘서 했었던 거 같 아~ 이 학교를 그냥 한번 썼던 거 같아. 그래서 막상 써서 조 저학년 때는 너도 알 아시 알다시피 엄청 힘들었지. 왜냐면은 페이스북 같은 데 보면은 내 친구들은 다 이제 대학교 신입생이어서 새내기 한다고 막 술 마시고 놀고 이렇게 하는데 나는 그거를 볼 방에서 페이스북으로 보면서 난 그 시간에 다림질을 하면서 그걸 봤고 제복을 다려야 되니까 내 스스로 그러면서 다림질을 하다 보니까 엄청 자괴감이 들더라고. 내가 나도 놀고 싶은데 대학 와 대학 와서 놀고 싶은데 나 지금 이게 뭐하는 건가 싶었지. 근데 그렇게 한 학기 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어~ 한 학기가 또 지나고 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 그러다 보니까 어~ 3학년 때 실습 실습도 받고 학교 배도 타고 하니까 재밌더라고. 점점 이게 그래서 나는 내가 이 학교 온 거에 초반에는 후회를 했지만 지금은 후회를 안 하지. 너는 어떻게 해서 어~ 해양대를 오게 되었니? 화자SD2002348: 음~ 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그냥 서울 인서울 해서 경영학과 가서 증권 분석가가 되고 싶었어. 근데 하 가족 여행을 남해로 간 적이 있거든. 근데 남해에서 어~ 드라이브를 하는데 가족끼리 가족끼리 바다 해변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어~ 여기서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가지고 그 즉시 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거든. 해양대 쓰고 싶다고 그 선생님이 뭐 아무런 계획도 없이 갑자기 무슨 해양대냐 처음에는 그렇게 하셨지만 선생님도 어~ 좀 내가 확고하다는 게 느껴졌는지 바로 전공을 그~ 전공 되고 싶은 직업란 에 항해사로 바꿔주셨고 나는 그때 계 그때 이후로 1년 동안 해양대에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어. 근데 해양대를 맨 처음에 알게 된 거는 우리 학교 졸업생 선배님 중에 현대상선 에 서 일을 하시는 분이 지금 계시거든. 근데 그분이 여자 선배님인데 한번 우리 학교 오셔가지고 학교 설명을 해주신 적이 있어. 근데 자기 직업 너무 괜찮다고 돈도 많이 벌고 솔직히 웬만한 자기 또래보다 돈을 많이 벌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그래서 나도 아~ 저런 멋있는 사람 되고 싶다 해가지고 맨 처음에 알게 되었어. 근데 나도 너처럼 나는 맨 처음에는 몰랐거든. 내가 맨 처음에는 이렇게 자유를 억압하는 학굔지 나도 몰랐어. 그래서 어~ 너무 너무너무 힘들었고 그리고 선배들이 나한테 정말 왜 이런 걸로 뭐라 하지 싶은 걸로 너무 많이 뭐라고 하고 혼내고 이러니까 나는 솔직히 그 나이 때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 그래서 나는 1학년 한 학기 끝나고 너는 잘 버텼지만 나는 버티지 못하고 휴학을 했어. 그래서 휴학을 하고 아~ 내가 진짜 뭐가 되고 싶은지 내가 진짜 이 길이 맞는지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우리 학교로 돌아왔잖아. 그런 거는 뭐 우리 학교만의 뭐 메리트가 있다고 나름 생각을 했고 뭐 다시 또 휴학하고 돌아오니까 그렇게 나를 혼내는 것도 이제 진짜 무섭지도 않고 그렇더라고. 그냥 아~ 뭐 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구나 생각하고 그랬어. 너는 뭐 1학년 때 솔직히 우리 많이 힘들었잖아. 근데 너는 1학년 때 어떻게 생활했어? 화자SD2002349: 내가 아까 전에 1학년 때 굉장히 1학년 1학기 때 굉장히 자괴감이 많이 들었다고 했잖아. 그거를 이겨낼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이 사람들을 만나는 거였어. 어~ 선배들을 만나는 거였는데 어떻게 만났냐면은 내가 1학년 1학기까지만 해도 동아리가 없었는데 이제 1학년 2학기 때 막 주위에서 사촌형도 그렇고 너무 네가 힘들면은 동아리 들어가서 사람들 선배들 좋은 사람들 많이 있으니까 만나라 얘기해서 내가 들어가게 됐던 게 불교 학생회야. 불교 학생회인데 내가 이 동아리를 어떻게 들어가게 됐냐면은 하도 이 동아리의 선배들이 재밌고 잘 챙겨준다고 하길래 어~ 내가 우리 과에 아는 이 동아리를 일 동아리 소속인 친구가 있어서 계속 이 친구한테 선배들한테 혹시 시 동아리 신입생 안 안 뽑냐고 물어봐달라 해서 이렇게 해서 결국에는 들어가게 됐는데 어~ 내가 이 불교 학생회 들어가니까 정말 이 선배들이 잘 챙겨주고 또 사람들을 만나고 만나니까 이제 내가 나의 힘든 거를 토로할 수도 있고 또 그 조언도 받을 수 있고 이렇게 하니까 엄청나게 큰 힘이 되더라고 그렇게 해서 이제 힘든 1학년 생활을 잘 별탈 없이 마무리했어 할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리고 솔직히 네가 나와 나한테는 어~ 말을 안 한 거 같 아~ 내가 생각했을 때 근데 휴학한 것도 엄청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어떻게 보면 나도 휴학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만한 용기가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서 휴학을 안 한 거일 수 있 있겠는데 너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큰 용기를 내릴 용기를 가지고 결단을 내린 거기 때문에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해. 너도 그 결정에 후회 없고 오히려 좋은 추억이 됐으니까 그 결정에 대해서 난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러면은 어~ 네가 생각했을 때 4학년 지금은 4학년 다니고 있는데 제일 재밌었던 학년은 언제였어? 화자SD2002348: 아무래도 너도 공감하겠지만 3학년 때인 거 같아. 3학년 때 학교 배를 타면서 나는 원래 휴학을 해서 친구가 많이 없었잖아. 근데 학교 배를 타면서 이제 다른 과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뭐 진짜 같이 다닌다는 걸 대학교 와서도 같이 다닐 수 있다는 거를 처음 느꼈어. 고등학교 때처럼 진짜 또 별거 아닌 일에 또 웃고 떠들고 그리고 또 좋았던 거는 우리가 다 같이 수업 듣고 다 같이 수업 끝나고 모든 생활을 같이 했잖아. 그러니까 너무 시험 공부도 같이 하고 근데 나는 시험 공부를 솔직히 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애들이 많이 도와주고 그래가지고 더 수업이 훨씬 친구가 없을 때보다 수월하게 그렇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또 학교 배를 타면 원양 을 가잖아. 원양을 가는데 원양을 가면 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니잖아. 1학기 때는 인도네시아를 솔직히 내 돈 주고 갈 생각을 한 번도 못 했던 나란데 원양으로 어~ 솔직히 공짜로 갈 수 있었던 기회 가 있었던 거 같고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 인도네시아 해양대 애들을 만나가지고 같이 문화 교류도 하고 뭐 축구 남자애들은 축구도 하고 여자애들은 뭐 수다 떨고 놀고 이런 기회가 한 번 있었거든. 그런 기회도 어~ 솔직히 해양대를 다니지 않았으면 얻을 수 없는 기횐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되고 그랬던 거 같아. 그리고 뭐 인도네시아 말고도 일본이나 필리핀도 다녀오고 해가지고 굉장히 좋은 추억 친구들이랑 많이 쌓고 그래서 좋았어. 너는 지금까지 생활 중에 언제가 제일 기억에 남아? [Question] 위 회사/학교, 전공, 해양대, 선배, 동아리, 학교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349: 나 제일 나도 제일 좋았던 거는 3학년 때 이제 한 학기 동안 해사 실습 마치고 학교 배로 다시 도 학교로 다시 돌아왔을 때 그때 감정이 난 너무 좋더라고. 어~ 내가 학교라는 거를 잊고 살았는데 막상 오니까 친구들도 오랜만에 보니깐 재 좋고 하고 또 네가 말한 대로 원양항에 솔직히 난 원양항에 1학기 때 너희가 한 것처럼 막 필리핀 이런 데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런 곳 나도 가고 싶었는데 맨 처음에 우리가 중국 중국 주 두 보트 대만 한 보트 이렇게 갔잖아. 어~ 그래서 난 너무 실망을 했어. 왜냐면 중국은 내가 실습 때 엄청 많이 갔는데 또 중국을 가야 돼 이런 생각도 했고 대만은 내 대남은 대만은 그래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 엄청 많이 안 가니까 일본도 갈 수 있었는데 우리가 못 갔잖아. 그때 그 시국이 좀 안 좋아서 근데 막상 중국을 가보니까 중국도 중국 그 나름대로 의 그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여행이어서 그런 좋더라고. 지금도 솔직히 코로 나 때문에 좀 그렇긴 때문에 중국 만 솔직히 좋은 기억이 있어. 좋은 뭐 근데 미세먼진 진짜 심하더라. 엄청 뿌열 정도로 진짜 미세먼지는 진짜 심하고 그러면 중국도 중국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충분히 있는 거 같아. 그리고 대만은 정말 좋았지. 대만은 정말 좋았고 그리고 또 굳이 원양이 아니어도 연안으로 우리가 제주도도 막 가고 학교 배 타고 제주도 이런 게 추억이잖아. 다 추억 우리가 중학교나 고등학교 다니면서 제일 생각나는 추억도 막 수학여행 그런 거인 거처럼 이렇게 여행 가는 게 학창시절에 엄청 큰 추억이 되는데 그 3학년 이라는 그 1년 전체를 어떻게 보면 그 추억으로 만들었으니까 엄청 뜻깊었지. 뜻깊었는데 나중에 이제 또 내가 좀 더 커서 한 5년 10년 지나서 생각해보면 지금 이 4학년도 엄청 기억에 남을 거 같아. 왜냐면은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를 이렇게 오랫동안 안 간 적이 없으니까. 비대면으로 한 적이 없으니까. 그것도 엄청 나중에 봤을 땐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이때 아~ 그때 돌아가서 아~ 좀 더 잘할 걸 이러는 생각도 나는그냥 이거를 좀 즐기면서 하고 싶어. 너는 그러면은 넌 학교에서 뭐 지금 하고 있는 동아리 그런 거 있니? 화자SD2002348: 동아리가 있긴 한데 나는 솔직히 동아리 참여는 잘 안 해. 뭐 친한 사람들이 솔직히 없어가지고 난 너처럼 챙겨주는 선배가 나한테는 없었어. 그래서 나는 좀 옛날에 챙겨준 선배 있었는데 지금 졸업을 한 상태지. 그래서 나는 특별히 솔직히 애정이 가는 동아리는 없어. 뭐 네가 말했듯이 지금 이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 가고 있는 상황도 아마 미래에는 나중에는 엄청 추억이 될 거 같아. 진짜 나중에 뭐 자식들 뭐 낳고 얘기하다 보면 어~ 우리 너희 엄마는 뭐 이때 4학년 때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 갔어 이렇게 말할 수도 있고 그게 솔직히 지금은 힘든 시국이지만 나중에는 분명히 웃어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너는 뭐 고등학교 때 는 그럼 다른 반장이나 이런 거를 맡아본 적이 혹시 있어? 화자SD2002349: 고등학교 때는 그냥 1학년 때 반장이란 걸 한번 해보고 싶더라. 그래서 1학년 때 하게 되니까 2학년도 하게 되고 2학년 하게 되니까 3학년을 하게 되고 그렇게 해 [Question] 위 회사/학교, 전공, 해양대, 선배, 동아리, 학교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39: 휴가 하면 또 내가 내일 포항을 가잖아? 근데 이게 그 약간 직장인들은 약간 휴가와 휴가 아닌 데 그 뭔가 경계가 분명한데 우리가 약간 학생이라서 약간 나는 그게 휴가라고 체감을 잘 못하는 거 같아. 근데 이것도 휴가 일까? 화자SD2100640: 잠깐만 또 머리 머리 식히고 멀리 나가는 거니까. 휴가 긴 하지 근데 우리야 뭐 늘 일상 중에 나는 휴가를 만끽하고 있어 가지고 그게 약간 그렇게 한데 그래도 멀리 나가고 하는 게 재밌게 놀다 와라. 화자SD2100639: 그래 약간 응 재밌게 놀고 왔지 그래서 포항 포항 가려고 하는데 약간 이것도 약간 휴가 하면은 여행도 약간 친구들이랑 가려면 약간 스타일도 약간 맞춰야 되잖아. 그래 가지고 나는 그래서 이번에 약간 그런 걸 되게 신경써서 이제 애들한테 막 맛집 리스트 적어서 그냥 알아보고 전달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너는 뭐 시험 끝났는데 별 그건 없어 계획은 없어? 화자SD2100640: 휴가 나는 그 지지난 주에 엄마 아빠랑 거제도 갔다 온 거 빼고 내가 약간 지금 휴가가 잡기가 애매한 게 내가 이제 11월 1일 날 과제가 끝나잖아. 중간 과제가 다 끝나는데 그때 이후로 바로 갈 수 있으면 너랑 딱 속 뭐야 강릉 가면 좋은데. 나 연극 연습이 아직 다들 맞추는 게 어려워 가지고 일정이 안 나온 거야 근데 또 주말이면 우리 우리가 또 수업 들어야 되니까 주말에 가야 좋은데 주말에 연습이 잡힐 거 같아 가지고 지금 이도 저도 일단 뭥 어디 가자 이렇게 말을 못 꺼내고 있 화자SD2100639: 아니면 평일이라도 나는 녹화 강의가 많아서 괜찮긴 하거든? 근데 만약에 실시간 강의가 있어도 우리가 어디 뭐 잠깐 강의 있 있을 타이밍에는 카페 같은 데 가서 봐도 되고 숙소에서 봐도 되니까. 만약 너는 너 네가 목요일 날 공강이니까 약간 그런 거 고려해서 목 금? 뭐 수 금 수 목?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거 같아. 시간표 어때? 화자SD2100640: 나는 나 수요일 날 아홉시부터 10시 25분 아 그러니까 계속 쭉 9시부터 2시 45분까지 계속 실강이거든? 그래서 일단 월 수는 안 되고 목 가려면 목 금? 근데 이게 또 연극 연습 때문에 이 어떻게 잡을 수가 없어 먼저 언니한 가 일단 계획을 아 일정을 나한테 주셔 봐야 할 것 같아. 화자SD2100639: 그럼 일단 너 11월에? 연극 일정 나오는 거 보고 어 나는 될 수 있으면 네 생일이랑 뭔가 맞물렸으면 좋겠거든. 네 생일이랑 맞물려서 딱 강릉을 가면 뭔가 좋을 거 같아 가지고 근데 이것도 한번 봐야겠네. 화자SD2100640: 그러니까 이게 내가 생일이 11일인데 연극이 14일이잖아. 너무 연극 임박해서 여 가지고 생일 맞춰서는 뭐 못 가도 상관없지 생일 다음 주나 가까이 와서 가도 나는 뭐 좋으니까. 강릉 한 번 가 보자 강릉 화자SD2100639: 근데 이번에 수능이 며칠인진 모르겠단 말이야? 화자SD2100640: 11월 17일인가? 16일인가? 그럴 걸. 화자SD2100639: 근데 우리가 너무 수능 날 쉬잖아. 근데 수능 날 맞춰서 간다고 하면 좀 기만일까? 다른 친구들한테? 화자SD2100640: 또 우리 주변에 수능 치는 애 있음 이번에? 화자SD2100639: 아니 없는데 그냥 그냥 고3 친구들에게 화자SD2100640: 아니지 아니지 그냥 우리 주변 애들은 수능이 며칠인지도 모를 걸? 화자SD2100639: 그래 가지고 강릉에도 또 이제 막 순두부찌개 맛집도 많다 그러고 우리는 먹는 거 좋아하고 지금 바다가 가고 싶고 그런 거니까. 약간 또 추운 계절에 가는 바다에 그걸 생각하면은 약간 강릉에 좋은 숙소만 있으면 좋을 텐데. 화자SD2100640: 내가 그때 혼자 갈 뻔 했잖아. 그때 숙소를 엄청 알아봤거든 근데 내가 또 막 그래도 혼자 가는데 좀 괜찮은 숙소로 가고 싶은 거야 호캉스로 근데 내가 혼자 가니까. 이 비용이 두 배로 드니까 그땐 좀 그랬는데 둘이서 뭐 나눠 내거나 엔간한데 가면 될 거 같아. 화자SD2100639: 그러면 한 번 우리가 일정 나오면 이제 강릉에 좋은 숙소를 딱 잡아 가지고 맛있는 거 먹고 술도 좀 먹고 밤에 바다도 좀 걷고 물멍 너 물멍 좋아하니까 물멍하고 그러면 그게 우리 휴가지 뭐 화자SD2100640: 그러니까 나는 새벽에 진짜 걷고 싶어. 그 사람 없을 때 딱 걷 걷는 그 맛이 있을 거 거기 또 무슨 유명한 수제 버거 집이 있더라고 수제 버거 먹고 순두부 먹고 또 술 마시고 안주 먹고 하면 돼. 좋긴 좋겠다. 화자SD2100639: 우와 그리고 난 진짜 아 나 올해에 말이나 아니면 내년 초쯤에 진짜 해외여행을 너무 가고 싶거든? 진짜 너무 가고 싶은데. 근데 또 해외여행 해외여행 될지 모르겠네 상황이 지금 뭐 우리나라 안에서 국내에서는 위드 코로나 한다고 하긴 하지만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가지고 이거 풀리면 가족들이랑 터키 가자고 얘기를 엄청 했었는데 아직 일정이 안 잡혔네. 화자SD2100640: 아니 이 올해 말인가? 부턴가 아빠가 그래서 너한테 싱가포르 가자고 했었거든? 그러니까 싱가포르는 됐는데 좀 된다는 거야 뭐 해외여행이 뭐가 된다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뭐가 되나 봐. 그래서 나는 근데 싱가포르 진짜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에서 간 거 이후로 안 가 봤는데. 좋았던 거 같거든? 그게 약간 진짜 치안도 잘 돼 있고 쾌적하고 날씨가 좀 덥 덥긴 덥지만 음식이 또 진짜 맛있다는 거야. 그때 학교에서 갔을 때는 뭐 먹은 지 기억이 잘 안 나 가지고 모르겠는데 엄마 아빠가 이제 막 간 가 가지고 후기를 알려 주는데 거기 꼭 가야 된다 이러면서 막 말해 주는데 싱가포르도 나는 된 되면 또 풀린다 하면은 가고 싶고 화자SD2100639: 맞아. 어 좀 더워도 사실 우리가 보통 여행을 겨울에 가니까 약간 한국에서는 엄청 춥고 막 진짜 덜덜 떨다가 딱 비행기 내려 가지고 좀 따뜻하고 약간 습한 공기 딱 이제 느껴질 때 그것도 되게 기분 묘하면서 좋은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일부러 겨울 여행은 좀 따뜻한 나라 찾아 다니는 것도 있는 거 같아. 너무 가고 싶다. 화자SD2100640: 나는 이번에 그것도 좀 기대를 하고 있어 그 연말 분위기가 또 좋잖아. 또 즐겨야 되잖아. 그래서 나는 약간 안 믿기는 게 우리 저번에 호텔에서 호텔에서 그 같이 호캉스 즐기던 때가 벌써 1년 전인 고 거야. 진짜 나느 시간이 너무 빨라 가지고 아 약간 요새 아무튼 마음 뭐 쓸쓸하기도 하지만 그 약간 좀 마음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연말이 오니까 또 막 캐럴 나오고 할 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난 이러고 있지. 화자SD2100639: 맞아 그 네 그거 말하는 거지? 우 너 논술 친다고 올라왔을 때 호텔 아 그때 맞아 그때도 맞아 앞에 바로 명동 쪽이었나 그래 가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 놨는데 뭔가 나는 최근에도 약간 혼자 있다가도 요 최근에 날씨가 좀 추웠잖아? 밤에 딱 밤 공기를 찬 밤 공기를 막 맞는데? 갑자기 너무 캐럴이 듣고 싶고 갑자기 막 크리스마스 분우기가 생각나니까 가슴이 너무 떨리는 거야. 우리 그 쏠파도 생각나고 [Question] 위 휴가, 휴가 계획 세우기, 연말 호캉스 갔었던 회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0: 그러니까 이게 연말이 주는 또 그게 있는데 내가 지금까지 있는 막 그게 입시 직후에 항상 연말에 있어 가지고 물론 지금도 뭐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그때는 진짜 수험생 옷으로 막 입고 다니고 있잖아 명동 거기 서울을 아깝게 그 호텔 좋 그 좋은 호텔에서 그래서 나는 아 아까워 가지고 아빠한테 이번에 호텔 한 번 잡아 달라고 했을 하고 싶다. 하고 싶다. 화자SD2100639: 만약 잡아 주신다면 또 우리는 화자SD2100640: 또 즐기고 신나게 즐기고 올 수 있지. 화자SD2100639: 맞아 그래서 그때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가지고 약간 그거는 작년이 아닌 거 같긴 한데 어쨌든 완전 맛있는 호텔 음식 좀 먹고 그런 호캉스도 난 예전에 호캉스는 되게 약간 휴가로서 별로라 생각했었거든 내 특성상 약간 나는 막 어디 뭐 보고 무슨 뭐 체험하고 이런 거 막 뭐 유서 유적지 이런 거 보고 이러는 걸 좋아하니까. 그렇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너랑 몇 번 이제 하고 나니까. 어 그냥 이 이렇게 쉬고 맛있는 거 시켜 먹고 이런 것도 진짜 재밌구나 우리 맨날 하는 게 그거니까. 그렇더라고 화자SD2100640: 진짜 좋지 우리 두 번 다 작년 재작년 두 번 다 룸 룸서비스로 스테이크 먹었어. 진짜 그땐 이젠 먹으면서 연말 또 가요대전과 가요 대축제를 봐야지. 봐 줘야지. 화자SD2100639: 맞네 우리 생각해 보니까 우리 그때 수능 끝난 직후에 항상 그런 연말 무대 이런 것 계속 같이 봤던 거 같은데 그렇지 내가 부산 너네 그 아파트 밑 쪽에 게스트 하우스 가서도 같이 봤었고 맞아. 화자SD2100640: 그리고 신라스테이에서도 한 번 봤었고 그리고 나서가 작년인가 작년에 거기서 봤고 롯데호텔에서 화자SD2100639: 아. 새삼 너네 아버님한테 감사해지면서 또 이번 연말을 어떻게 보냈지 그리고 뭘 같이 볼지가 너무 기대되는 화자SD2100640: 그렇지? 언니 그것도 나는 올해 12월 31일에서 한 1월 1일까지 넘어 아니 넘어 갈 때 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코로나 때문에 안 될 거 같은데. 페스티벌 하거든 민 그랜드 민트 말고 아무튼 이모 이름이 비슷한데 아직 라인업은 안 떴어. 근데 거기 만약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오면은 너무 가고 싶은 거야 그 연말에 아니면 그때 만약에 거기 그 굳이 그 페스티벌 안 가도 그 새 딱 한 살 더 먹을 때 더 먹을 때 친구들이랑 이 또 놀면 재밌을 거 같아. 화자SD2100639: 맞아 그 나도 약간 항상 나는 그거를 이제 연말 무대 하다 보면은 뭐 3사 중에 하나는 꼭 그거를 하다가? 그 중간에 카운트 다운을 하잖아. 근데 그래서 항상 그걸로 봤었는데 이번은 약간 원래는 좀 졸업반 전 마지막이기도 하니까 특별하게 뭐 여행을 가서 화아 근데 해돋이 보러 가면 사람 너무 많겠지? 어쨌든 그런 휴가를 가든가 해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했어. 화자SD2100640: 진짜 좋을 거 같은 나는 일단은 죽기 전에 한 번 해봐야 될 게 그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막 그 카운트 다운 같이 하는 일단 그건 언젠가 나중에 언젠가 해 볼 거고 나는 그거 해운대 바닷가 앞에서 한 번 해 봤거든? 거기서도 작게 한단 말이야 카운트 다운 근데 사람이 진짜 많고 그땐 뭐 그땐 뭐 다른 별로 안 친한 친구랑 가 가지고 막 그렇게까지 뭐 감이 있지 않았는데 딱 그 한 해 넘어 갈 때 같이 누구랑 노는 게 의미가 있긴 하지. 화자SD2100639: 맞아 그래서 또 나는 해돋이도 한 번도 제대로 안 봤고 막 그리고 항상 밤은 샜는데 해가 뜨는 걸 제대로 보진 않았던 거 같아 그 1월 1일 근데 그것도 되게 좋을 거 같고 바다를 가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사람들이 진짜 그 보신각 앞에 엄청 많은 거기 이번에도 그것도 코로나 때문에 안 나 안 안 하겠지? 어쨌든 그거 원래는 한번 우리 좀 뭔가 기획를 한번 해보자. 여러 가지 화자SD2100640: 아니 그 좀 알 알차게 보내기 프로젝트 연말 화자SD2100639: 우리 놀 수 있는 그것도 이제 많이 안 남아 가지고 최대한 휴가 많이 다닐 수 있 그러니까 휴가가 제대로 된 휴가처럼 뭔가 이게 아까 말했듯이 경계가 잘 안 느껴지는 이런 때에 더 많이 다녀 가지고 약간 쯧 원래를 좀 재밌게 보내야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640: name아 직장인이 되기 전에 뭔가 취직을 해서 눈뜨면 해장하고 이러기 전에 이 뭔가 즐길 수 있음 있을 때 즐겨야 되는데 응. 방 밖으로 많이 나가는 것도 내가 나가야지 이렇게 하는 것도 일이여 가지고 생각보다 잘 안 돼. 화자SD2100639: 맞아 그래서 내가 취직을 바로 한다는 보장이 없더라도? 뭔가를 준비하 뭔가 지금은 학생이라서 이제 부모님한테 뭔가 명분이 되는데 약간 취준 할 때는 약간 내가 진짜 말 그대로 백수니까 뭔가 그때는 내가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너네랑 놀러 다니고 이러기가 조금 눈치 보일 거 같아서 나는 올해가 더 그렇게 느껴지네 그래서 좀 더 빡세게 막 스케줄 잡아서 놀고 이런 거 같은데. 너랑도 좀 쯧 많이 다니고 싶지. 화자SD2100640: 그렇지 우리 쯧 우리가 막 생각보다 그렇게 여행을 근데 나는 여행을 애초에 막 많이 다니진 않았잖아 지금까지 항상 뭔가 수능을 치고 이랬으니까. 그래서 진짜 나는 그때 대만 갔다 갔다 올 때 그 친구랑 또 야 우리 이번에는 대만 가서 좀 걷는 여행을 했으니까. 완전 그 괌 그 스노클링 하고 딱 그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데를 가자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서 아쉽지. 화자SD2100639: 풀리면 한 번 쯧 가야지 다 [Question] 위 휴가, 휴가 계획 세우기, 연말 호캉스 갔었던 회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28: 나는 친구 사귈 때 우선 성격적으로 한 부분이 맞거나 아니면 취향이 공통적인 게 있으면은 쪼금 더 친해지기 싶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그게 안 맞아도 물론 친구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이 맞으면은 쪼금 더 오래가는 친구가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427: 나는 처음에 친구 사귈 때 사람 표정을 많이 보는 거 같아. 아무래도 딱 봤을 때 판단할 수 있는 게 외적인 요소밖에 없는데. 표정을 보면 사람이 평소에 어떤 표정을 많이 짓는지 보이니까. 상대방의 성격을 조금은 알 수 있는 거 같아. 그러면서 대화가 시작되면? 어 그거는 또 이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에 보는 거는 표정 같아. 화자SD2101429: 나는 사람을 볼 때 성격을 많이 보는데. 일단은 먼저 친구를 사귈 때 나와야 맞는지 안 맞는지부터 판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또 나랑 맞으면 이제 나랑 잘 맞다라고 생각하고 이제 취향 공유도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427: 근 그러면 한 친구를 사귈 때 이 사람이 맞다라고 생각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얼마 정도 돼? 화자SD2101428: 나는 보통 한 한 달? 제일 보통이 한 달이고 짧으면은 일주일이면은 그냥 아 얘랑 쪼금 더 오래 가겠구나 아니면은 아 우리 뭔가 좀 잘 안 맞아서 거리를 둬야 될 거 같다 그런 게 결정이 되기는 되는데. 근데 이게 꼭 맞는 거 같지가 않은 게 1년을 봐와도 어느 순간에 틀어 얘랑 나랑 뭔가 어색한 기류가 흐르거나 어 이거는 좀 아닌 거 같은데? 그런 기분이 들어서 그때부터 멀어질 때도 쪼금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429: 나도 저 말에 되게 공감을 하는 게 일단 뭐 어 서로 잘 맞는다고 하면 진짜 일주일 안에도 친해질 수 있지만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쪼금 애매하다라고 하면 이게 뭐 한 달이 걸릴 수도 아님 뭐 1년이 걸릴 수도 이거는 이제 사람마다 또 이제 친구마다 또 너무 케이스가 다른 거 같아. 화자SD2101427: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안 걸리고 약간 느낌이 오잖아. 뭔가 친구를 만나면 이 사람이 나랑 친해지겠다 말겠다? 그래서 보통 그냥 한 다섯 마디 해 보면 대충 나오는 거 같아. 물론 이게 사람을 몇 번 보고 바로 편할 수는 없으니까. 두고두고 지켜보면서 점점 쌓아올리는 거 같아. 관계를 그러니까 한 번에 딱 아 얘다 아니다 이게 아니라 약간 퀘스트 깨듯이 레벨이 올라가는 느낌이야. 화자SD2101428: 아 나도 그 말 되게 공감을 하는데. 나도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그렇게 생각할 때도 있고 근데 어떨 때는 나도 약간 내 직감에 의존해서 친구를 사귀는 편이기는 한데. 왜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정말 대화를 하다 보면은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그 느낌이라 해야 되나 그런 게 오잖아? 근데 어떨 때는 나는 분명 그렇게 느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를 않은 것 같아서 멀어질 때도 있고 해서 어느 순간에는 뭔가 나는 이제 느낌에 의존한다보다는 보내는 시간에 얼마나 알차게 보냈냐 약간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그 거기에 초점을 둬서 쫌 더 진에 친하게 지내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은 대화하는 주제도 얼마나 잘 통하는지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약 그 거기에 따라서 어 좀 더 친하게 지내 지는 거 같기도 해. 화자SD2101429: 나는 어 이제 서로 대화할 때 있어서 약간 분위기? 약간 느낌이나 직관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제일 중요하게 보는 거 같아. 어 왜냐하면 이제 그 분위기라고 하면은 이제 서로 대화하는데 있어서 어 이게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사 상황적으로 얼마나 잘 맞냐 이런 거를 또 따지기 때문에 어 그런 게 잘 맞는다고 하면 이제 좀 더 깊은 주제로 얘기를 이끌 수도 있는 거고 어 그게 아니라면 어 그러기가 조금 힘들지. 화자SD2101427: 분위기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사람을 딱 보면 첫인상이 딱 느껴지는 사람 있잖아.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이 사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친해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잖아? 그 그래서 뭔가 사람에 매력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됐어. 사람을 이끄는 그 힘이 뭔지 어디서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 거야. 너희는 생각해 본 적 있니? 화자SD2101428: 나는 그 매력이 이제 그 사람의 목소리나 아니면 표정?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같은 거에도 많이 드러난다고 생각하고 왜냐하면 표정 같은 경우에는 예 물론 본인이 숨기면 뭐 숨길 수는 있겠지만 그게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고 그리고 목소리나 억양 목소리 억양이나 아니면 그 사람이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대화하고 싶어 하는 주제 이런 거를 보면 아 약간 이 사람은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이런 가치관을 좀 쪼금 에 대해서 쪼금 더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이런 생활을 보냈구나 약간 그런 느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화자SD2101428: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런 느낌이 온다고 해야 되나 약간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나는 이제 그 사람을 이끄는 힘이라고 하면은 그 말 말하는데 있어서 그 말투 그리고 그냥 약간 재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대화의 흐름을 이제 휘어잡을 수 있는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능력이라든가 센스 이런 게 좀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해 어 왜냐하면 이제 어 이제 약간 이제 사람들 많이 만나 오면서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약간 어 왠지 모르겠지만 어 누군가는 이제 사람 이제 주x과 주변에만 사람 이제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사 모이는 그런 이제 힘을 가지는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알 수 없는 그런 힘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약간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그런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 본 결과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이제 그 센스나 이제 그런 대화의 흐름을 잘 읽어 낼 수 있는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능력 그리고 말투 이런 게 좀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27: 응. 너희 둘 다 말한 내용도 내 생각이랑 비슷한 거 같고 그래도 나는 요즘에 또 생각하는 거는 한 친구랑 오래 보려면 그냥 어떤 사람이든? 계속 만나고 싶어야 하잖아? 그러면 내가 상대한테? 상대의 매력을 느껴야 되고 나도 상대한테 내 매력을 보여줘야 되잖아 그게 이성 관계든 그냥 일반적인 친구 관계든. 그래서 어 이 어떤 마음에 드는 친구랑 관계를 오래 지속하고 싶으면? 내가 어떻게 매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하는지 이런 고민도 하는 거 같아. 너희는 어때? [Question] 위 우정, 사람을 사귈 때 보는 것, 친구를 만날 때 내 모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28: 나는 이제 그 매력을 어 그 매력을 유지시킨다고 노력이라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해야 되나 약간 그냥 친구 만나면은 아 나 오늘 이 말 해야지 하면서 더 친 그 말 하다보니 뭐 더 친밀감을 쌓게 되거나 아니면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노래방이나 뭐 술 마시러 갔을 때 아 이 노래 부르면서 아 얘랑 나랑 더 잘 맞네 하면서 매력을 쪼금 더 아 그런 게 매력 어필이 아닐까 싶어. 보면 딱히 내가 뭐 더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나만의 분위기? 거기서 이제 친구는 아 그래 얘는 이런 친구니까. 나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난 나는 이 친구랑 좀 더 친해져야지. 약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그런 거를 느끼지 않나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429: 나도 저렇게 생각하는 게 일단은 어 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을 때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저 친구가 좋아하냐 마냐의 문제지 내가 이렇게 그런 모습을 인위적으로 꾸며낸다고 과연 그 친구가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그 모습을 좋아한다x 그게 정말로 찐우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그래서 그냥 인위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27: 근데 그 사람이 가진 모습이 되게 다양하잖아? 어떨 때는 우울할 수도 있고 기뻐할 수 있고 마냥 마냥 해맑을 수는 없잖아? 그래서 내가 가진 여러 모습 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지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고민을 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상대한테 이렇게 해야겠다 이게 아니라 내가 가진 여러 모습 중에서 이걸 보여야겠다. 이 친구를 만날 때는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뭐 상대가 여린 친구라면 나의 상냥한 모습을 본 보여야겠다.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했던 거야. 화자SD2101428: 아 나도 그 약간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친구가 있기는 한데. 나도 실제로 이 친구 만날 때는 뭐 쪼금 더 텐션을 올린다거나 아니면은 이런 주제에 대해 뭐 대화 주제를 이를 정해서 약간 이런 주제에 대해서 더 대화를 해야 되겠다 약간 그런 게 정해져 있기는 한데. 근데 그거는 내가 뭔가 생각해서? 행동이 나온다기보다는 그냥 그 친구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해야 되나 이제 그런 친구 같은 경우에는 나는 웬만하면 오래 만나거나 내가 진짜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하고 해서 나도 모르게 그게 행동에 배 배 있는 거 같아. 그래서 그 친구 만나면 아이 그런 모습이 더 보여주게 되는? 그런 게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429: x 나는 나 같은 경우에는 이제 친구들이 있으면 친구들 이렇게 맞춰주는 성향이기 때문에 이제 그런 거에 대해서 되게 생각을 좀 많이 해. 만약에 친구가 좀 낮은 텐션이야 이러면 폰 텐션으로 친구를 끌어 올려주고 친구가 높은 텐션이여 야 굳이 올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친구들을 그냥 맞춰서 따라가는 그런 텐션으로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가는 그런 성향이기 때문에 어 굳이 뭐 이제 누구에게 맞춰서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어 그게 아니고 누구에게 맞춰서 가는 거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냥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친구한테 맞춰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1427: 그래 나도 너랑 같은 과라서 그러니까 상대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이 좀 다른 사람이라서 이런 말을 한 거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어 계속 해맑은 생 생활만 하다가 가끔 우울한 면을 보인다고 해서 그 우울한 면이 내 모습이 아닌 거는 아니잖아? 그래서 인위적이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 하겠어. 왜냐하면 그 모든 여러 가지 모습이 다 나니까. 다 있는 그대로의 나니까.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그래서 인위적으로 모습을 꾸며낸다. 이런 말을 무슨 말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 화자SD2101429: 응. 이게 인위적으로 꾸며낸다는 게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아 물론 다 나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이제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어떤 친구 특정한 친구에게는 어 이런 모습을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그냥 나의 있는 모습 중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그런 뜻에서 내가 인위적이라고 말을 한 거지. 이게 진짜로 지어내서 내가 없는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하는 그런 의미는 아니야. 화자SD2101428: 아 그게 이제 그러면 인위적인 그럼 표현을 그냥 인위적이라고 한 거지. 너 말은 그냥 그게 다 본인의 모습인데.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그냥 그걸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인위적이다라는 그런 말을 쓴 건가? 화자SD2101429: 응 맞아 맞아 내가 약간 좀 단어를 선택할 때 좀 약간 살짝 어긋났던 거 같은데. 네가 말한 그 의미가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그럼 상대 어떤 친구를 만났을 때 계속 보여 주던 모습이 있잖아? 그럼 그거랑 상반되는 나의 다른 모습이 있을 거 아니야? 그럼 그 면을 보여 주는 게 망설여질 때가 있잖아? 왜냐하면 이 친구를 이 친구는 나를 만날 때 원래 알던 모습을 기대하고 만나는 걸 수도 있는데.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화자SD2101427: 그걸 그 나의 다른 모습까지 받아들여 달라고 강요하는 거일 수도 있잖아?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그래서 좀 조심스럽게 되는 거 같고 한편으로는 아 친구 이만큼이 친밀감이 있으니까. 내 다른 모습도 궁금해 하지 않을까? 그리고 보여줘도 이 친구가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상반되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고? 그래서 이런 생각이 부딪치면 좀 많이 고민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428: 나도 그런 생각 되게 자주 했는데. 나는 그래서 약간 친구 눈치나 아니면 상황 보면서 약간 이 친구가 지금 어 뭐 우울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잖아. 해서 그런 경우가 아니면은 쪼금씩 그냥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 나 이런 모습도 있어 하면서 어필 화자SD2101429: 화자SD2101428: 한다고 해야 되나 나는 그렇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429: 어 나도 약간 어필을 하는 쪽에 있어서 근데 이게 잘 생각해 보면 어 내가 다른 모습 어필했을 때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어차피 나랑 안 맞다고 생각면 어 그것도 안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고 이제 좀 오래 볼 친구라면 어차피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어 그런 모습도 언젠가는 봐야 될 모습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일단은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어 그런 모습도 다 보여 주면서 그냥 어필을 많이 하는 편이야. 화자SD2101427: 그러면 혹시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성격이 있을까? 화자SD2101428: 나는 그런 성격은 없다고 생각을 해서 물론 두루두루 이렇게 친해지는 성격은 그게 친 그게 어떻게 보면은 어 있다고 그니까 내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거기 나는 친구의 기준이 [Question] 위 우정, 사람을 사귈 때 보는 것, 친구를 만날 때 내 모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29: 화자SD2101428: 이제 고민거리도 같이 들어 줄 수 있고 그리고 약간 나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화자SD2101428: x 친구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어 예를 들어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쾌활한 성격의 친구가 있으면은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기는 쪼금 더 수월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 모든 사람이 나는 얘랑 친구가 돼야지라고 생각을 할 거 같지는 않아서 그런 성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화자SD2101429: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게 어 일단은 사람들의 성격이 워낙 다양하고 그리고 쾌활한 사람도 있는 반면에 진중한 성격의 사람도 있고 조용한 성격의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반 반면에 좀 활발한 성격의 사람이 있는 다 제각각의 경우가 많아서 어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그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을 가 존 성격이 존재한다라고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나는 생각하지 않아. 화자SD2101427: 그러면 내가 친구한테 어떤 의미가 어떤 존재가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어? 화자SD2101428: 나는 보통 음 이제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친구가 되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근데 이게 나도 모르게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까 나는 이제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힘들 때 먼저 친구를 찾게 되는 거 같아. 이게 오히려 역효과라고 하기에는 뭐 하기는 한데. 어 그렇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427: 그럼 네가 바라는 모습을 네가 친구에게 바라는 모습을 네가 보여 주고 싶어 하는 거지. 화자SD2101428: 나도 그렇 내가 그렇게 되는 거거든. 나 내가 생각했을 때에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약간 이상적인 친구의 기준이 있을 거 아니야? 그러면은 어 근야 말 그대로 이상이기는 하지만 나도 이런 x 상대방도 이런 친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429: 나는 나의 경우에는 어 일단은 제일 무조건 우 우선적으로 이제 편한 친구가 제일 어 좋은 친구라고 생각을 하는 게 왜냐하면 이제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아까도 말했듯이 어 사람에게는 항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이제 한 가지 모습만 존재 여러 가지 모습이 존재를 하는데.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9: 그런 여러 가지의 존재의 모습을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9: 어 하나하나씩 보여 줘도 이제 어 어색해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는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편한 화자SD2101428: 화자SD2101427: 화자SD2101428: [Question] 위 우정, 사람을 사귈 때 보는 것, 친구를 만날 때 내 모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92: 언니 아르바이트 해본 적 있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르바이터 아르바이트 하던 애들도 다 시간도 줄고 그래가지고 힘들다고들 하는데 언니는 일해본 적 있어? 화자SD2001191: 아르바이트는 어~ 학 학생 때 많이 했지. 근데 결혼하고도 잠깐잠깐 한 적은 있고 요즘은 내가 너무 바빠서 아르바이트 할 생각을 못 했지. 아예 근데 하고 싶다 해도 요즘은 진짜 너 말처럼 코로나가 너무 심각한 상태라서 어~ 할 여건이 안 됐던 안 됐을 수도 있을 거 같았어. 화자SD2001192: 아르바이 트가 나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나도 시간이 많이 줄었어. 그래서 직접 인제 사장이 인제 다 아르바이트생들 시간 줄이고 직접 한다고 그래서 지금 거의 놀고 있거든. 그래가지고 나도 다른 거 뭐 없나 하는 찰나에 name한테 지금 전화 와가지고 지금 소리 녹음할려냐고 해가지고 언니랑 지금 시간 맞춰서 name이랑 지금 나온 건데 재밌네. 화자SD2001191: 아 아르바이트 어~ 시간 분배를 잘해서 하면 음 외국에서는 이런 것들이 꼭 어~ 한 한 종류에만 이렇게 매여있지 않고 여러 한 사람이 그~ 하루 시간에 두 종목 세 종목씩 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는 거 같아. 근데 이~ 요 시기만 넘어가면 어~ 네가 만약에 하고 싶으면 뭐 두 종류 세 종류래도 네가 원 원하는 그~ 직종의 아르바이트 잘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요즘 요즘 여건이 그래서 너뿐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다들 지금 많이 버겁고 힘들어 하는 거 같아. 심지어는 대학생들이 학교도 뭐 응 대 비대면 수업인데다가 온라인 수업인데다가 아르바이트를 할라고 해도 학생들도 할 곳이 아무 곳도 없다고 하더라고 화자SD2001192: 내가 아르바이트를 여성 의류 에서 했었었는데 그러니까 해본 중에서 인제 주변에 인제 다른 그~ 뭐 여성 의류 뭐 스포츠 의류 또 아동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성 의류가 제일 손님 상대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 여성들이 인제 자기 취향대로 인제 옷을 골르는 거를 인제 맞춰 줘야 하니까 힘들다고 하고 또 구입해서 가면 또 마음에 안 들어서 환불하러 오거나 또 교환하러 오고 이럴 때 되게 그~ 손님 개개인 취향에 따라서 그걸 맞춰서 인제 판매하고 대처하는 게 되게 그게 까다롭고 힘들더라고 그래서 그~ 내 옆에 있던 매장에 인제 매니저가 자기 그~ 매니저 하기 전에 인제 여러 인제 종류 판매를 해봤는데 여성 의류가 제일 힘들다고 자기는 아동 여성 말고 아동이 제일 맞는 거 같다고 그런 얘기도 했었는데 언니는 그러면은 대학 때 어떤 알바를 했었던 거야? 화자SD2001191: 나는 대학 때 어~ 처음 아르바이트는 음~ 다 관공서로 많이 갔었는데 첫 번째 아르바이트가 표준과학연구소 거기서 한 거 같고 두 번째 아르바이트는 어~ 토지개발공사 직할사업단이라고 대전직할시 직속 으로 있을 때 거기서 했고 그러고 아~ 저거도 한번 해봤다. 친구가 같은 과 친구가 음 자기 혼자 하기는 좀 겁난다고 1학년 때 초에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를 하자고 했는데 시간 나눠서 하자고 했는데 집에다 얘기했더니 어~ 나는 오빠들이랑 나이 오 위로 오빠가 둘 있는데 오빠들이랑 나이 차이가 많잖아. 8년 차이 나고 10년 차이 나니까 무조건 유흥 업소라고 안 된다고 하는 거야. 뭐 커피숍 레스토랑 뭐 이런 이런 쪽은 안 된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못 하게 하니까 친구가 마침 그 제안했을 때 집에다 거짓말시키고 매일 도서관 간다고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레스토랑에서 한 달 한 적은 있었어. 근데 내가 보기에는 아르바이트도 다양하게 또 해보는 것도 삶 속에서 또 뭔가를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도 있는 거 같아. 그래서 학교 다닐 때는 레스토랑도 한번 한 달 해봤고 뭐 표준과학연구소에서도 해봤고 전자통신연구소에서도 해봤고 토지개발공사에도 해봤고 그렇게 했 했던 거 같아. 그러고 결혼하고 어~ 결혼하고 우연치 않게 음 동양백화점이라고 있지? 옛날에는 거기에 어~ 사촌언니가 매니저로 있었는데 갑자기 휴가가 생기는 바람에 결혼으로 내가 동양백화점에 수입 그~ 막 큐빅 박힌 핀 매장 있지? 그 매장에서 대타로 한 번 뛰어준 적은 있었네. 어~ 그거 그 아르바이트를 했었어. 근데 내가 보기에는 너는 의 여성 의류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으면은 사실은 여자들 성격이 남자들보다 더 까다롭고 또 손님 중에는 좋은 손님도 있지만 진상 손님이라고 하잖아. 보통들 이것저것 다 트집 잡아놓고 나중에 숑하고 가버리는 사람들 결국 구매도 안 하면서 근데 인제 그런 거도 막 한번 당해보기도 하고 또 여성 옷에 매치도 해보고 이런 그런 경험 있으면 어~ 숙녀복 코너 이런 것도 좋지만 어~ 골프 매장 그런 매니저도 괜찮을 거 같아. 왜냐면 골프도 그렇지만 스포츠가 다 매너 운동이잖아. 근데 특히나 골프는 매너 운동이라서 자기 옷을 인제 어~ 운동할 때 입을려고 옷 옷을 사러 오시는 분들은 쪼끔 그래도 진상이 덜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너는 그~ 매장의 옷을 입 입었을 때 보통 인제 골프 매장은 매니저들이 그~ 자기네 옷을 피알하기 위해서 자기네 옷을 입고 있잖아. 근데 너는 일단 날씬하잖아. 몸이 어~ 그러니까 옷을 입어도 잘 맞아서 이뻐보이니까 손님들이 또 그~ 가시적인 효과 때문에 그거 입으신 건 어떤 거예요 하고 물어볼 수도 있거든.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여성 옷을 한 경험으로 골프 매장 옷을 쪽 왜 아르바이트 해도 괜찮을 거 같아. 나는 허리가 뚱뚱해서 안 되지만 화자SD2001192: 그렇지 않아도 지금 내가 일하는 데가 백화점인데 우리 매장에 인제 오는 손님 중에 같은 인제 백화점 안에 있는 골프 매장에 있는 직원이 언니 말대로 자기 매장 옷을 항상 입고 그렇게 다니는데 일단 그~ 전체적인 실루엣이 그러니까 거의 미스코리아더라고 그~직원은 막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그래서 아~ 멋있다 했는데 좀 전에 그리고 언니가 그~ 대학 알바를 백화점에서 했다고 해서 갑자기 나도 딱 생각이 나네. 예전에 저쪽 대전역 앞에쯤 대전 백화점이 있었잖아. 내 친구가 그~ 대학 때 그~ 딱 이틀 슬리퍼 단기간 알바 를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가족들하고 동해안에 놀러가기로 했다고 해서 나한테 좀 해달라고 이틀 동안 그래서 그거 대타를 뛴 적이 있었어. 대전 백화점에서 이틀 동안 슬리퍼 1층에서 매대에다가 놓고 하는 거였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서 진짜 되게 얼떨떨하고 말도 손님들한테 이렇게 외치면서 하고 이랬었어야 됐는데 어~ 할 어쨌든 경험해서 좋았었는데 그~ 요즘도 모르겠어. 정직원들도 그렇게 하나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는 아침에도 조회를 한참 동안 조금 분위기가 좀 살벌하게 막이렇게 전달 사항도 이렇게 있고 막 그러고 내 기억에 남았던 게 퇴근할 때도 서 소지품들을 이렇게 다 가방이 이렇게 비치는 가방에 그물망이나 비치는 혹시 인제 또 도난 사고 예방 때문에 그런 거였더라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거 기억 이 나고 그래서 그 당시에 내 기억으로는 하루 종일 이틀 해서 2만 원을 받았어. 지금은 거의 시간당 거의 2만 원 10000원인데 그래서 그거 첫 음 돈 벌은 거랑 그때 인제 항상 왜 얘기 들을 때 왜 처음 돈 벌면 왜 가족들 왜 속옷 사준다고 하잖아. 그래서 그 2만 원 식구들 다 속옷 사줘서 다 썼던 걸로 그렇게 기억이 나. 그렇게 해서 그거 알바를 대전 백화점에서 했던 게 기억이 나네. 음~ 그리고 지금은 백화점에서 지금 그~ 리 거기 리에서 김밥이지 프리미엄 김밥이라고 해서 거기서 인제 어~ 주문 홀에서 하고 있는데 언니도 그때 와서 먹었었잖아. 어~ 소바 소바가 솔직히 그때 별로 맛없지 않았어?어 그치?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의류매장, 고객응대, 학창시절, 백화점, 자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91: 맛있었다는 그~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있지는 않아. 화자SD2001192: 음~ 맞아. 손님들이 우리 매장에 오면은 뭐 백화점이라서 그러려니 는 하는데 김밥이 어머 왜 이렇게 비싸 하고 가는 손님들도 있어. 음~ 근데 뭐 거기다 대고 뭐 저희는 재료 좋은 거 써요 이렇게 해도 사람들 뭐 시큰둥하고 그런 경험도 있고 음~ 또 뭐 또 요즘 하도 시간도 줄고 그래서 또 다른 아르바이트 있는지 뭐 검색도 해보고 그러는데 마땅히 있는 게 없네. 혹시 언니는 뭐 아들들은 아르바이트 하고 그런 거 있었어? 화자SD2001191: 어~ 우리 애들은 막 대학 들어가서 1 2학년 때는 좀 하더라고 근데 3학년 때는 한 학기에 이제 1학기는 하더니 큰애 같은 경우는 자기 하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고 배우는 것도 너무 많고 걔는 조금 활동성이 많은 애라서 3학년 2학기 때부터는 안 하더라고요. 그래 그리고 대학교 1학년 때에는 뭐를 하든 내가 그냥 뭐라 뭐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 안 했어. 왜냐면 다양하게 막 고등학교 생활에 찌들려있다가 대학교 들어가면 특히나 또 남자잖아. 그래서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봐야 될 거 같아서 말리지 않았는데 뭐 베트남 요리집에서도 한 번 해보고 그러고 인제 그~ 강남 쪽에 에이프럴인가 뭐 그런 영어 학원 보조 강사로 해서 한 번 하고 그러고 학교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그러더라고 뭐 그렇게 해서 자기 용돈에 조금 보탬도 쓰고 그러더니 인제 뭐 3학년 되니까 준비도 막 내가 그랬어. 뭐 아르바이트 해서 학점 나빠지고 이러는 거를 그런 거보다는 차라리 학점을 좋게 받아서 장학금을 받으면 그 알바비보다 훨씬 더 유용 하고 더 큰 몫을 어~ 해결하는 거 같아서 3학년 때부터는 알바하지 말고 그냥 학점에 신경 써서 장학금을 받아라 했더니 지도 해보더니 힘들었는지 인제 그렇게 하더라고 그~ 둘째 같은 경우는 인제 갓 뭐지 막 대학 딱 들어가자마자 교수님 소개로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의류매장, 고객응대, 학창시절, 백화점, 자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52: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어떻게 되세요? 화자SD2000553: 저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그랜드 부다페스트입니다. 왜냐하면 그 영화를 저~ 오래전에 부터 보기도 했고 웨스 앤더슨의 그런 뭐 약간 변태적인 미장센 연출들이 너무 보기에도 넘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영화 자체의 내용에 대한 것도 재미있게 봐가지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영화가 좀 사람들한테 미적인 그런 아름다움도 많이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그런 부분 말고도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하게 되 는 계기가 되었고 그 영화가 좀 소리에 관한 거랑 미적임에 관한 거랑 둘 다 좀 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하게 되었어요. 최근에 보신 영화가 있으시면은 그게 뭐예요? 화자SD2000552: 아~ 저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얼마 전에 봤는데 좀 제목도 생각이 잘 안 나고요. 뮤지컬 영화인데 그~ 잭 에프론하고 나와가지고 그~ 이게 조금 어~ 제대로 된 삶을 못하 못 살던 분들이 나와서 이~ 같이 연극하면서 공연장 만들고 하는 영화였어요. 노래도 되게 감명 깊게 각 들었고 그~ 내용도 약간 보다가 좀 답답하긴 했어도 내용이 약간 흥미로웠던 거 같아요. 그~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소리도 되게 뮤지컬 영화다 보니까 소리도 빵빵하게 들려서 더 인상 깊었던 거 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어떤 영화예요? 화자SD200055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코미디나 드라마 장르인데 그 두 개 장르가 어~ 별로 집중하지 않아도 그냥 시간의 흐름대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 두 장르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두 장르는 그렇게 심오한 이야기를 막 많이 하진 않고 조금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도 편하게 해 주는 거 같아서 저는 그 두 두 장르를 제일 좋아해요. 영화관에서 보기 힘들 텐데 인터넷이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영화를 많이 보시나요? 화자SD2000552: 저는 넷플릭스 자주 이용하는 편이고요. 어~ 최근에는 넷플릭스로 여러 가지 또 영화 봤었는데 저는 넷플릭스 주로 디즈니 많이 보는 거 같아요. 또 코코나 얼마 전엔 알라딘도 봤었고요. 넷플릭스 넷플릭스나 왓챠 같은 거 이용하면은 지난 영화 다시 볼 수 있고 보고 싶을 때마다 계속 여러가지 볼 수도 있고 앞에만 보다가 제 취향이 아니면 딴 영화를 볼 수도 있다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그리고 한 달에 내는 금액도 그렇게 큰 편도 아니고 장 콘텐츠도 많다 보니까 네 되게 잘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가장 싫어하는 장르는 어떤 영화예요? 장르의 영화는? 화자SD2000553: 저는 가장 싫어하는 영화를 영화 장르를 꼽으라고 하면은 뭐 정확히 이 장르가 너무 싫다 이렇게 말할 장르는 딱히 없는데 어~ 스릴러를 그래도 꼽자면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스릴러는 너무 사람을 긴박하게 급 급박하게 만드는 그런 소리와 화면 연출 뭐 내용 이런 대사 이런 게 저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스릴러 장르를 가장 싫어합니다. 그리고 잘 보지도 않아요. 저는 그~ 소리에 대한 그런 강박감이 있기 때문에 스릴러 영화 장르를 제일 싫어합니다. 음~ 저에게 추천해 두고 고 주고 싶은 영화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화자SD2000552: 아~ 혹시 인터스텔라 영화 보셨나요? 저는 그걸 감명 깊게 봐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걸 제가 고등학생 때 봤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하고 싶은 분야랑 관련도 있기도 했고 보다 보면은 그 인터스텔라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식낭 식량에 문제가 생겨가지고 제2의 지구를 찾아 나서는 영화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걸 보면서 환경을 더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우리 지구를 더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래도 우주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전 에스에프 영화도 좋아해서 그런 영화가 되게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인터스텔라랑 비슷한 마션 같은 것도 감명 깊게 봤고 두 작품 다 같이 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감독이나 배우 분 있으신가요? 화자SD2000553: 좋아하는 배우는 딱히 없는데 좋아하는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를 가장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무래도 지브리에서 많이 유명한 감독이긴 한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 특유의 감성 이라든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 그림체 아니면은 뭐 배경 음악 같은 게 너무 사람을 편안해주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그 사람에 대한 정체성 이런 게 잘 보이기 때문에 저는 미야자키 하야오를 가장 좋아합니다. 음~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 영화 나 좋아하는 배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화자SD2000552: 어~ 저는 특정적으로 어떤 영화의 배우를 좋아하는 분 딱히 없는 거 같고요. 어~ 이게 그분을 계속 지속적으로 좋아한다기보단 영화 보면서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게 된 경우는 있었던 거 같아요. 그게 막 길게 지속적으 진행돼서 막 그 배우가 나오니까 영활 봐야겠다 이렇다기보단 그런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고요. 어~ 저는 지금 한국 영화 쪽에서 생각나는 캐릭터는 딱히 없는 거 같고요. 외국에선 해리포터에서 나와서 엠마 왓슨 역할 엠마 왓슨 역할 엠마 왓슨이 연극했던 캐릭터를 되게 좋아했던 거 같아요. 되게 열심히 사는 모습도 그랬고 그~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캐릭터가 열쇠가 되어서 해결되언 일들이 많았던 거 같아서 그 캐릭터를 되게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어~ 최근에 영화관 잘 못 가진 못 가는데 넷플릭스나 왓챠에서 추천해 주실 만한 거나 그런 콘텐츠가 있을까요? 화자SD2000553: 저는 넷플릭스를 몇 달째 구독하고 있는 중인데 넷플릭스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는 어~ 카모메 식당이라고 카모메 식당 이라는 일본 영화예요. 그 영화는 음~ 아무래도 사람들한테 유명하기도 하고 해서 보게 된 것 같은데 그 영화를 한 세 번 정도 봤던 거 같습니다. 그 영화를 통해서 뭔가 나의 조금 쫓기는 그런 심리적 부분을 좀 잠재해 준다고 해야 되나? 그 영화가 조 조금 느릿느릿하고 평온하고 평화로운 느낌 의 영화라고 꼽자고 할 정도로 그만큼 조금 천천히 시간의 흐름을 보여 주는 그런 영화인데 그 영화를 보면서 좀 현실에 대한 쫓기는 심리적 부분들을 좀 완화해 주는 그런 느낌을 받아가지고 가끔씩 정말 힘들 때마다 보는 영화인데 어제도 한 번 봤습니다. 음~ 요즘에 영화관을 못 가서 문제가 많이 되기도 하고 조금 이슈가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영화관 을 갔을 때 제일 최악 인 상황이나 아니면은 비매너인 부분들이 겪은 적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화자SD2000552: 어~ 저는 영화볼 때 영화관에서 막 이렇게 인터넷 같은 거 보면은 아기들 땜에 영화보는 데 힘들었던 분들도 있으 많으신데 저는 그것보다 핸드폰 관련해서 많았던 거 같아요. 영화 보는 중간에 조금 어르신 분들은 전화하는 경우도 꽤 많았던 거 같았고 이게 영화관은 어두운데 핸드폰 화면을 보면 밝혀지니까 그 주변이 영화 보는데 방해가 되었던 적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특히 뒷자리 쪽에 앉으면 그게 더 잘 보이는 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 영화관엔 지금 영화관에 사람 별로 없지만 그전에 영화관에 사람도 많았어가지고 뒷좌석에서 발로 앞 좌석을 친다든가 이~ 발을 올려 놓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것도 겪어 봤던 거 같아요. 근데 그런 것보단 확실히 핸드폰 화면이나 소리가 가장 영화 보는 데 방해됐던 거 같습니다. 영화 보는 흐름에서도 끊기는 느낌이고 한 번 집중이 깨지면은 다시 집중하기도 어렵 다 보니까 더 그랬던 거 같아요. 혹시 외국 영화 보실 때 자막이나 더빙 중에 어떤 걸 더 선호하시나요? [Question] 위 영화, 최근, 장르, 영화관, 추천, 감독 및 배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53: 저는 무조건 자막 영화를 많이 보는데 더빙 영화는 아예 안 봅니다. 왜냐하면 어~ 영화 더빙 그 특유의 발성들이 있는데 저는 그게 너무 듣기 싫고 그냥 싫어요. 자막이 영화 에 나오는 그 등장인물의 목소리나 아니면 기분이나 표현 같은 거를 가장 직역 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빙을 만약에 외국 영화에 더빙을 하게 되면은 그~ 더빙 성우의 그~ 특유의 목소리와 특유의 발성법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영화의 기본적인 연출 같은 총 전체적인 부분을 다 망가트리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많이 평소에도 하는데 그래서 저는 무조건 외국 영화 같은 경우에는 자막 영화로 많이 붑니다. 자막 영화가 화면이 일단 크기 때문에 자막을 아예 못 보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자막을 못 본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너무 영화를 집중하지 않고 그냥 화면 만 쳐다보고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막 영화도 더빙 영화보다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한국 영화와 외국 영화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화자SD2000552: 어~ 제가 영화에 를 보는 건 좋아하지만 그~ 뭐 촬영 기법이나 그런 건 잘 모르기 때문에 차이점에 대해선 크게 느껴 본 적이 없는 거 같고요. 아무래도 그냥 한국 영화 외국 영활 보는데 좀 불편했던 거는 외국 영화는 보통 자막으로 많이 보다 보니까 외국 영환 자막으로 많이 보다 보니까 조금 더 신경써서 보게 되는 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한국 영화는 한국어로 하다 보니까 다 알아듣잖아요. 대부분 그래서 그러한 거 같고 차이점에 대해선 크게 잘 모르는 모르겠어요. 사실 아~ 이~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화자SD2000553: 저는 한국 영화의 특징이 좀 기승전결이 정확하게 있고 꼭 극적인 장면이 있어요. 연출할 때도 꼭 그 기승전결의 순간에서 항상 극적인 부분이 있고 조금 사람들의 반전 이런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반전인 요소들을 조금 [Question] 위 영화, 최근, 장르, 영화관, 추천, 감독 및 배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80: 너희들은 결혼할 생각 있어? 화자SD2103678: 근데 결혼이라는 게 결국에 3 40대는 행복하더라도 5 60대 되면은 너무 외롭다 말이야 뭐 안드로이드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일단은 어떻게든 마음 맞는 사람을 찾아야 되기는 해. 화자SD2103679: 맞아 2 30대 때 철 없이 결혼했다가 한 50대 60대 때 그 등산 동아리 막 그런 데 가서 불륜 피우는 할머니 할 할아버지들 많이 봤어. 그래서 결혼은 참 약간 좀 신중히 해야 되는 주제인 거 같아. 화자SD2103680: 티브이 드라마에서 그 결혼한 부부들이 애로 부부라는 거 있는데 결혼한 부부들이 바람 남편 바람펴서 그러거나 아내가 바람펴서 그런 사연들 올리는 거 보면은 처음 결혼도 신중하게 마음 맞는 음 믿을 만한 사람이랑 해야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들었어. 화자SD2103678: 애까지 달린 어 애들이 그러면은 진짜 책임감이 없는 거지. 화자SD2103679: 어 요즘 그 결혼에 관해서 약간 아 아니야. 다음으로 화자SD2103678: 주변에 임신한 애가 있거든? 걔가 과연 결혼을 할까 난 이게 제일 궁금해. 화자SD2103680: 연애하다가 결 임 애가 생긴거야? 화자SD2103678: 그런 거 같아. 나도 근데 친하진 않았어 소식만 들었어. 화자SD2103680: 그거는 결혼을 하는 게 맞지 않나? 화자SD2103679: 나도 내 친구의 친구가 그 임신했었는데. 요즘 지금 낙태 낙태죄가 폐지됐잖아? 그래서 오 애를 낙태시켰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3678: 네 이제 우리나라는 태아부터 생명으로 치기 때문에 태어난 순간 한 살인데. 그 애를 지운다는 건 살인이나 마찬가지거든. 화자SD2103680: 애초에 애기 낳을 정도였으면은 그 정도의 책임감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3678: 나 이런 거 진짜 무조건 장모님한테 뺨을 맞더라도 무조건 결혼한다고 바로 통보하는 게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3679: 너희들은 결혼 할 때 뭐가 가장 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니? 화자SD2103678: 결혼 이제 낭만이지. 사랑과 낭만 화자SD2103680: 나는 결혼 상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 어찌됐든 간에 어떤 외부 환경이든 간에 결국에는 같이 살아야 될 사람을 정하는 거니까. 그 사람의 존재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화자SD2103679: 그럼 너희들은 경제력 그런 거 뒷받침 없이 사랑이나 상대의 그런 인품만으로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화자SD2103678: 뭐 인품만 좋다면야 진짜 뭐 콩가루 집안이어도 하지. 화자SD2103680: 서로 마음이 잘 맞는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생활은 가능할 수 있도록 경제적 여건은 마련되기는 해야 되겠지? 화자SD2103679: 그럼 경제적 뒷받침이 마련되는데 그게 한 쪽만 딱 뒷받침이 된다면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이 결혼이 바람직한 거라고 생각하니? 화자SD2103678: 그래도 난 여자 쪽이 직장만큼은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도 좀 빨리 퇴근하는 아이를 돌볼 수 있게 화자SD2103680: 나도 한 쪽만 경제적 여건이 지원된다고 해서 그게 뭐 마이너스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서로 마음 맏고 그러면 뭐 괜찮지 않을까? 화자SD2103679: 나도 그렇게 생각해. 상대가 그냥 가장 중요한 거 같다고 생각하고 그럼 그다음으로 너희들 혹시 축잉 그 주변에서 친구가 친구가 결혼하면 축의금 얼마 낼 생각이야? 화자SD2103678: 나는 내가 가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생각해. 화자SD2103680: 나는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얼마나 받는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대충 한 10만 원? 화자SD2103678: 그래도 난 딱 가면은 그냥 분위기에 취해 가지고 지갑에 있는 돈 다 꺼낼 거 같아. 화자SD2103680: 너는 꼭 내가 결혼에 초대할게 그러면 화자SD2103679: 그럼 혹시 너희는 축의금 이런 무조건 내야 되지 않 한국은 지금 죽인 같은 거 결혼하면 무조건 내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잖아? 이런 분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103680: 내 결혼 화자SD2103679: 내는 게 맞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니? 화자SD2103678: 네 보통 이제 완전 애매한 사이 아니면은 서로 내게 돼 있어. 주지 말라고 해도 화자SD2103680: 사실 안 주고 싶어도 막상 가 보면 뷔페도 있고 막 그러니까 주게 되지 않을까? 화자SD2103678: 그냥 뷔페값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쏠 거 같은데? 화자SD2103680: 왜냐하면 혹시 결혼 결혼식이 요즘 미니멀하게 진행되기도 하고 크게 하기도 하잖아 요즘은 x 작게하는 게 유행인데. 너희들은 크게 할 거야 작게 할 거야? 좀 성대하게? 화자SD2103678: 난 이제 노을빛 지는 데서 친구 드레스 입히고 딱 내가 무릎 꿇고 반지를 끼워 주면서 자그맣게 할 거야. 화자SD2103679: 나도 제2의 원빈처럼 약간 제주도에서 수풀 수풀 많은 곳에서 그런 데서 소박하게 결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x 생각하니 name1아? 화자SD2103680: 나도 소박하게 하는 게 낭만 있고 좀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화자SD2103679: 나도 약간 크게 결혼하는 건 약간 좀 너무 보여주기 식이나 약간 사치라고 생각해 결혼식 같은 경우 화자SD2103678: 괜히 결혼식에 막 애매한 관계의 사람들도 막 모이고 하면은 불편할 거 같아. 화자SD2103680: 에단둘이 단둘이 양가 가족들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고 뭐 성 행복하게 할 수 있으니까. 화자SD2103679: 너희들 혹시 종교 같은 거 있니? 화자SD2103680: 나는 가족 중에 유일하게 무신론자 화자SD2103678: 나도 그냥 가족들이 다 무신론이야. 화자SD2103679: 그러면 혹시 너희들 나중에 결혼할 때 배우자가 약간 우리 유교 사상 그런 거 있어 가지고 꼭 제사를 가서 절을 해야 된다 하면 너희들은 절을 할 거니? 화자SD2103680: 나는 굳이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순순히 가서 해 줄 거 같은데? 화자SD2103678: 뭐 그다지 머리 몇 번 박으면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3679: 맞지 맞지. 근데 나는 약간 종교 그 종교가 있어 가지고 약간 절 하는 건 좀 싫을 거 같아서 약간 이런 것도 좀 한국에서 중요한 문제인 거 같아. 화자SD2103680: 너는 어떤 종교를 갖고 있는데? 화자SD2103679: 나는 모태 신앙이어서 나는 개신교야. 화자SD2103678: 난 신기하게 친가 쪽이 진짜 딱 증조할아버지 한 분 빼고 다 그냥 무신론자셔. 화자SD2103680: 그럼 무신론자 집안은 제사 같은 거 안해? 화자SD2103678: 근데 또 이제 하지. 제사를 굳이 그런 신앙 아니어도 돌아가셨으니까. 화자SD2103680: 아니 무신론자라도 제사는 꼭 하는 거 같기는 해. 옛날부터 그래서 아 그래 왔으니까. 화자SD2103679: 너희들 혹시 나중에 결혼할 때 너희들이 결혼할 때 직장 있을 거 아니야? 회사나 그런 데 그런 데에 안 친하더라도 약간 같은 부서 안에 있는 직장 상사를 초대할 거야?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이야기, 장례식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80: 결혼식에? 화자SD2103679: 어. 화자SD2103680: 안 친하면 굳이 부를 필요가 있을까? 근데 사회 생활 생각해 보면은 부르는 게 맞을 거 같기도 하고 이거는 부인이랑 같이 상담해 보는 게 맞지 않나? 화자SD2103678: 초대하면은 축의금 좀 더 받지 않을까? 화자SD2103679: 좋은 생각이네. 나도 나중에 직장 상사 생기면 초대해야겠다. 화자SD2103678: 아예 그냥 회장님을 초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화자SD2103680: 회장님 스케줄이 돼야지 하는 거겠지? 화자SD2103679: 나 회장님 그 name2 회장님 name2 부사장님 초대할 수 없을 거 같은데? 화자SD2103678: 내가 갈게. 화자SD2103679: 그래 고마워. 화자SD2103680: 야 너희들 결혼식장 한번 가 봤어? 화자SD2103679: 어 나 가 봤어. 화자SD2103680: 어때 나는 안 가 봐서 잘 모르겠어. 화자SD2103679: 결혼식장 가면 사람들이 막 그냥 울어. 여자 여자들이 막 울어. 여자 주변 사람들이 운다고 분위기 휩쓸려 가지고 다 우는 거 같아. 화자SD2103678: 나 때는 결혼식 한 두 번인가 갔는데 결혼식장을 다들 웃으면서 축하했어 이게 분위기가 다 다른 거 같아. 화자SD2103680: 가면 진짜 막 부케 든지고 그래? 화자SD2103678: 아 또 생각 보다 부케를 든지고 이러지는 않고 그냥 입장하고 박수 좀 치고 퇴장하고 그러더라고 연습 몇 번 하고 사회자 분이 화자SD2103679: 축가 같은 거 많이 부르지? 그냥 그런 데에서 너희들 혹시 그 결혼 결혼 적정 나이가 몇 살이라고 생각하니? 화자SD2103680: 나는 30대가 적절하다고 생각해. 적절하다고. 화자SD2103678: 개인적으로 좀 안정되고 꽤나 수입이 있는 직장이 생기면 바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3679: 근데 보통 우리 아빠나 우리 엄마 같은 세대들 보면 20대에 중후반에 결혼하는 그런 경우가 많잖아? 그럼 그런 것도 보면 경제적 뒷받침이 꼭 없어도 결혼 빨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3678: 결혼은 낭만이니까. 화자SD2103680: 낭만이기도 한데. 현실도 있지. 경제적 문제로 싸우기도 하니까. 화자SD2103678: 너무 현실에만 치여 살다 보면은 소중한 걸 잃을 수도 있어. 화자SD2103679: 그렇게 돈만 쫓다가 나중에는 아내가 너를 돈으로만 보는 지갑으로밖에 볼 수가 없을 거야. 화자SD2103680: 그렇기는 한데 그 요즘 집값도 폭등하고 그러니까. 최소한의 여건은 된다면 상관없겠지. 화자SD2103679: 결혼할 때 집값 집 같은 것도 참 중요한 문제인데. 어 너희들은 집 사서 사서 결혼할 거 아니여 안 사더라고 결혼 마음에 맞는 사람이 생기면은 결혼할 거야? 화자SD2103678: 나는 개인적으로 이사를 여러 군데 다니고 싶어. 나는 새로운 환경이란 걸 많이 좋아해. 화자SD2103680: xx 집을 살 정도면은 꽤나 큰 뭐 고위직의 근 그 엄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집을 굳이 살 필요는 아니더라도 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3678: 근데 이게 문상에 장례식장 말하는 거지? 화자SD2103679: 어 그런 거 같아. 그럼 너희들은 장례식장 같은 거 한 무x까지 정도면 갈 거 같아? 주변 지인 중에? 화자SD2103678: 내 이 장례식이라는 거는 진짜 조그만 관계 있어도 난 무조건 갈 거 같아. 화자SD2103680: 나도 관계가 있으면 바로 갈 거 같은데? 화자SD2103678: 이게 좀 더 결혼식 보다 좀 더 의무감 이런 게 좀 더 있는 거 같아 장례식장에 화자SD2103680: 좀 더 무게감이 다른 거 같아. 화자SD2103678: 근데 이게 장례식장이 가 봤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무겁고 이렇지는 않더라고. 다들 웃으면서 맞이해 주고 화자SD2103679: 그것도 결혼식처럼 약간 분위기가 다른 거 같아. 약간 처음에 가면 약간 상주 그분들이 막 우시니까. 약간 좀 암울한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장례식은 약간 너무 오래 있기 보단 짧게 가는 게 나을 거 같아 난 화자SD2103680: 그것도 약간 다 시간대별로 다른 거 같아. 장례식 그거 분위기는 화자SD2103679: 왜 시간대별로 달라? 화자SD2103680: 약간 저녁 때나 아니면 돌아가신 직후 얼마 안 됐을 때 그때는 많이 나 무겁더라고 대체적으로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이야기, 장례식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83: 엄마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 있어? 화자SD2101684: 음 얼마 전에 끝난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밌었어. 화자SD2101683: 어 나는 안 봤는데 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설명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1684: 음 인상 깊었던 거는 좀 많은데 조정석이가 너무 막 멋있기도 하고 너무 슬기롭게 의사 생활을 정말 잘하는 거 같아. 제목도 딱 맞게 엄마는 그거 보고 중간중간 너무 많이 울었어. 화자SD2101683: 아 감동적인 부분 그거 있고 재미있었던 부분도 있구나. 화자SD2101684: 음 약간 코믹 부분도 있었거든. 화자SD2101683: 나는 잠깐만 봐서 모르겠는데 어 잠깐 본 부분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 정말 어렸을 어 어려 태어나자마자 이젠 희귀병에 걸려서 힘들어하는 부모에 부모에게 그 의사 배우 중 한 명이 정말 감동적인 말로 그 부부를 위로해 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더라. 엄마는 어떤 부분이 인상 깊었어? 화자SD2101684: 음 엄마는 거기서 산부인과에 의사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막 열심히 막 수술을 했는데 어떤 환자의 자궁을 거 들어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었어. 그런데 그 집은 아직 아기가 없었거든. 그런데 이 사람은 의사 선생님은 그거를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좋게 좋게 해서 어떻게 살려 보려고 해서 그거를 자궁을 걷어 내지를 않았거든? 들어내지 않았는데 나중에 후배 후배 민하가 물은 얘기를 했든가? 선생님은 정말 잘했어요. 그러면서 저 남편 분이 참 좋아하겠어요. 이랬더니 그건 아니라고 그럴 때 네가 판단을 잘못해서 그렇지 이거 큰일 날 뻔했다. 여자한테는 그것이 참 소중하고 그랬는데 쉽게 네가 생각을 했다는걸 그게 좀 마음에 와 닿더라고. 의사 선생은 또 속 깊게 그거를 다 생각을 하시더라고. 화자SD2101683: 아 나는 아직 보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다들 평이 좋더라고. 어 엄마가 아까 말한 것처럼 개그적인 어 재밌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환자와 의사 사이에 일어나는 어 다양한 히스토리나 뭐 의 의사 입장에서는 환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와 있어서 쪼금 색다른 면으로 볼 수 있어서 다들 감동적이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이젠 곧 보려고. 어 엄마는 그 드라마에서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누구야? 화자SD2101684: 그래도 조정석이가 제일 좋지. 화자SD2101683: 엄마는 맨날 조정석 좋아하더라? 화자SD2101684: 으음 화자SD2101683: 왜 조정석일 좋아해? 화자SD2101684: 그 웃는 미소가 너무 선하고 예뻐. 화자SD2101683: 캐릭터랑도 다들 잘 어울린다고 말하긴 하더라고. 화자SD2101684: 음 화자SD2101683: 어떤 캐릭터를 맡고 있어? 화자SD2101684: 걔 거의 리더 정도 하는 거 같더라고. 그리고 밴드를 운영을 하는데 그것도 너무 막 신나. 마지막에 꼭 한 번씩 하거든. 그런데 그 옆에 의사 여자 의사 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은 음치야. 그래도 막 신나게 부른다? 꼭 엄마 같아. 화자SD2101683: 아 나도 그거 봤는데 나는 그 밴드 부분이 너무 오글거리더라고. 그래서 잘 보진 못했는데 의외로 그 밴드 부분을 보려고 드라마를 보게 된다는 사람들도 있다더라. 거기에서 어떤 노래가 어떤 노래를 주로 불렀어? 화자SD2101684: 어 그날의 주제에 맞게 비슷하게 좀 신나는 노래로 마무리를 짓더라고. 지금 기억이 안 난다 신나는 노래 많이 들은 노랜데. 화자SD2101683: 어 괜찮아 잘 될 거야도 화자SD2101684: 으 맞아. 화자SD2101683: 불렀던 거 같아. 화자SD2101684: 음 화자SD2101683: 근데 거 근데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니깐 가능하지 그 의사들이 하루 종일 바쁠 텐데 밴드까지 운영을 할 수 있을까? 드라마니깐 가능한 거겠지? 화자SD2101684: 그거는 매일 하는 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렇게 모여서 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1683: 으응 엉 아 드라마 말고 뭐 예능 프로 나는 나는 주로 드라마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거 같아. 드라마는 너무 오래 보니깐 약간 쪼금 질리더라고. 나는 예능 프로그램에 먹는 방송 나오는 거 좋아해. 화자SD2101684: 엄마는 먹는 것보다는 기행 한국기행이나 한국인의 밥상 어 세계의 세계 기 기행 그런 거 잘 봐. 화자SD2101683: 어 그 얼마 전에 한국기행에서 그 엠시가 누구였지? 그 드라마에서 이렇게 애꾸눈을 한 아저씨가 나와서 찍는 그런 한국 화자SD2101684: 동네 한 바퀴 아닌가? 화자SD2101683: 아 화자SD2101684: 김영철 화자SD2101683: 아 맞아. 그 김영철이었던 거 같아. 그분 목소리가 좋아서 나도 그냥 가끔씩 보게 되더라고. 어르신들한테도 싹싹하게 구는 것 같아. 화자SD2101684: 음 어르신들이 맨날 궁예 궁예 그러잖아. 화자SD2101683: 아 화자SD2101684: 옛날에 궁예를 역할을 했거든. 화자SD2101683: 아 언제 나는 한 번 화자SD2101684: 대조영인가 할 때 화자SD2101683: 나는 하 난 한 번도 화자SD2101684: 어 구 화자SD2101683: 본 적이 없는데. 화자SD2101684: 스님의 역할이었어. 화자SD2101683: 아 근데 그게 아직까지도 그렇게 불리는 거야? 화자SD2101684: 음 너무 인상 깊었으니까. 화자SD2101683: 아 연기를 엄청 잘했나 보다. 화자SD2101684: 음 화자SD2101683: 가장 유명했던 명대사 있어? 화자SD2101684: 엄마가 그런 거는 화자SD2101683: 화자SD2101684: 기억을 잘 못해. 화자SD2101683: 대머리로 나왔던 거 같은데? 화자SD2101684: 어 스님이니까. 화자SD2101683: 아 궁예가 스님이야? 화자SD2101684: 음 화자SD2101683: 근데 나중에 왕이 되었든가? 화자SD2101684: 왕 왕이 아니었으 화자SD2101683: 아 그것도 화자SD2101684: 모르겠네. 화자SD2101683: 기억이 잘 안 나? 화자SD2101684: 한 번 좀 오래된 거라서 화자SD2101683: 그럼 그때 이후로 그 김영철 아저씨는 다른 드라마는 안 찍은 거야? 화자SD2101684: 너무 그게 특출하다 보니까 섭외가 안 들어오는가 봐. 화자SD2101683: 응. 근데 한국기행 프로그램도 난 처음에는 좀 엄마 나이대나 보는 좀 고리타분한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짜임이 좋더라고. 그 지역 한 지역을 방문해서 그 지역의 특산품이나 볼거리를 소개해 주는 게 좋았어. 화자SD2101684: 음 엄마도 그거 보면은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그곳에 가고도 싶고 거기서 같이 막걸리도 같이 먹고 싶더라. 화자SD2101683: 어 기억나는 곳 중에 가 보 이 프로그램에 나온 곳 중에 엄마한테 인상 깊거나 가고 싶다고 느낀 곳 있어? 화자SD2101684: 남이섬에도 갔었고 도봉 아 지금 생각 안 나. [Question] 위 방송/연예, 최신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83: 어 그러면 남이섬은 왜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화자SD2101684: 그곳은 옛날에 우리 식구가 거기서 놀러를 갔었거든. 여행을 갔었어. 그래서 그 기억이 좋았어. 화자SD2101683: 아 남이섬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어? 화자SD2101684: 은행나무도 있고 거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돼 쪼끄만 섬이라. 그래서 우리 식구들도 배를 타고 건너갔지. 화자SD2101683: 아 나도 그 관련 방송 약간 기억나는 거 같아. 할머니 할아버지를 골목길에서 만나서 근처 식당에서 막걸리를 한잔 같이 먹었는데 어 뭔가 여름이어서 그런지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 어 근데 나는 엄마랑 다르게 그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 프로그램을 주로 좋아하는데 나는 뚱스 네 명이 나오는 그 먹방 프로그램을 좋아해. 걱 엄마도 그거 가끔 보지 않아? 화자SD2101684: 많이 보지. 근데 먹고 싶어서 그걸 안 보게 되더라고. 화자SD2101683: 그런 거는 항상 저녁 시간에 하더라고. 지난주에 의정부 부대찌개 특집 하는 거 봤는데 어 보글보글 끓는 모습을 확대해서 보여 주는 게 너무 먹음직스러웠어. 화자SD2101684: 정말 맛있겠더라고. 화자SD2101683: 특히 기 화자SD2101684: 김준현인 너무너무 잘 먹는 거야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한 숟가락이 엄청 크게 먹더라고. 화자SD2101683: 맞아. 나는 거기에서 한 입만 이러면서 먹는 그 부분을 가장 좋아해. 처음에 어 게임을 통해서 한 명은 그날 나온 음식을 못 먹는 게임 규칙이 있어. 근데 그 한 명한테는 한 입만이라는 기회를 주는데 어 원할 때 그거를 쓰면 한 한 입거리를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서 먹는데 그 부분이 엄청 신기하더라. 엄청 크게 만드는데 진짜 한 입에 들어가더라고. 화자SD2101684: 그러게. 그건 신기한데 엄마는 그거 싫어. 똑같이 네 명이서 같이 먹어야지 혼자 못 먹어서 한 숟갈 먹으면은 옆에서 먹을 때 xx 좀 화날 거 같아. 먹고 싶은데 못 먹으니까. 화자SD2101683: 어 그렇기도 한데 어 그래도 그게 방송에서 좀 재미를 위해서 넣은 것 같아. 화자SD2101684: 그렇지. 케미를 위해서 하긴 했는데 화자SD2101683: 나는 그거를 그래도 방송 카메라를 끝내면은 어 그래도 먹게 해 줄까 싶었는데 진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 주는데도 진짜 안 먹이더라고. 화자SD2101684: 으흠 화자SD2101683: 그래서 하루 종일 쫄쫄 굶는데 어 처음에는 좀 재밌었는데 그걸 보니까 쪼금 힘들기도 하다 하겠다 싶더라고. 화자SD2101684: 그 네 명 중에 한 사람도 처음에는 살이 조금 아 덜 쪘었는데 지금 너무 많이 쪄 가지고 중도에서 하차한다는 소식도 있더라고. 김준현인가? 너무 많이 살이 쪄서 프로를 못 찍겠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1683: 어 나도 김준현 하차 소식은 들었는데 어 내가 알기로는 어떤 이유에선지 소속사가 그냥 개인 사정으로 어 그 방송에 하차한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엄마처럼 건강 문제가 아닐까 하다고 하더라. 그 고혈압이 엄청 심하대. 화자SD2101684: 음 짜고 맵고 또 막 달고 이런 걸 많이 먹으니까 혈압은 오를 거야 아마. 화자SD2101683: 그래서 요즘은 어 한 명이 빠져서 세 명이잖아. 그래서 한 명을 게스트씩 매주 돌아가면서 하더라고. 근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어 매주 매주 다른 사람이 나오니까 뭔가 방송 분위기가 매번 바뀌더라고. 엉 다 지난주에는 바비가 나왔는데 바비도 은근 엄청 말랐는데 잘 먹더라? 엄마는 그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누가 나왔으면 좋겠어? 화자SD2101684: 나는 엄마가 갔으면 좋겠어. 화자SD2101683: 아 어 잘 화자SD2101684: 화자SD2101683: 아 화자SD2101684: 엄마 가서 맛있는 거 화자SD2101683: 어 화자SD2101684: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01683: 같이 먹으려고? 화자SD2101684: 음 화자SD2101683: 다음 주에는 보쌈 먹으러 보쌈 예고편 나왔는데 보쌈 먹 먹겠네 엄마가 나갔으면? 화자SD2101684: 응. 보쌈을 많이 먹고 와야지. 화자SD2101683: 응. 그리고 예 예전에는 주로 그냥 한식 정말 양식 이렇게 한 끼 식사 느낌으로 방송 촬영을 했는데 요즘에는 빵집도 가고 디저트도 먹고 뭐 아이스크림 이런 것들도 하더라고. 어 하루에 하루에 한 세 개 정도 맛집 탐방을 하는 거 같아. 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데는 항상 대기 줄이 생기더라고. 엄마는 뭐 먹고 싶었던 거 있어? 화자SD2101684: 지난번에 어떤 프론진 모르겠는데 냉면을 여섯 집을 가서 먹었다? 그 강원도 거기가 어디더라? 거기가 그 유명한 데 가서 강화돈가 그랬을 거야 아마. 거기 가서 여섯 군데를 갔는데 갔는데 그거를 다 먹더라고. 진짜 배가 엄청나게 엄청나게 불렀을 거야 그 사람들. 화자SD2101683: 한 명이 여섯 그릇을 화자SD2101684: 여섯 군데를 투어를 한 거야. 화자SD2101683: 아 그럼 그 한 명이 여섯 군데를 돌면서 여섯 그릇을 먹는 거야? 화자SD2101684: 음 아니야 네 명인가 같이 갔어. 화자SD2101683: 아 그럼 그 화자SD2101684: 홍 수홍이가 갔을 거야. 수홍이가 그 친구들하고 가 가지고 네 명인가 같이 가 가지고 거기서 여섯 군데를 투어를 하면서 여섯 군델 다 먹었어. 화자SD2101683: 와 근데 엄청 힘들었을 것 같은데? 화자SD2101684: 처음에는 맛있게 먹다가 나중에는 지치더라고. 화자SD2101683: 나도 여섯 그릇은 정말 일반인들은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근데 요즘 근데 생각해 보면은 너무 과도하게 먹는 방송이 늘어나니까 일부러 힘든데도 억지로 먹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그래서 이게 쪼금 부작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화자SD2101684: 음 건강에도 안 좋지. 또 따라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 요즘은. 그래서 티브이에 텔레비전에서도 좀 그런 거는 조금만 자제해 줬으면 좋겠더라고. 화자SD2101683: 근데 요즘에 1인 가구 수가 늘면서 혼자 먹기 좀 적적하니깐 그렇게 먹는 방송을 틀어 놓고 먹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 이해는 가는데 요즘은 그게 너무 퇴색돼서 정말 잘 먹는 게 아니라 화자SD2101684: x 화자SD2101683: 많이 먹는 게 유행이 된 거 같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최신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26: 저는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거든요. 근데 집에 이렇게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인제 음~ 예전에는 굉장히 막 누나들하고 같이 살 때는 막 시끌벅적 했거등요. 근데 누나들 다 서울로 시집가버려서 이제 저 혼자 남아서 인제 강아지하고 이렇게 살고 있어서조금 나 저도 좀 외로운 편이에요. 근데 가끔 한번씩 이렇게 한 달이나 두 달 뒤에 두 달 정도 이렇게 해 남진에서 누나들이 가끔 한 번씩 오더라고요. 집으로 근데 첨에는 누나들하고 매형 맞춰주려고 무등산을 많이 갔어요. 무등산에 가가지고 제가 뭐 그~ 보리밥도 이렇게 소개해 주고 광주 뭐 이렇게 뭐 상추튀김 막 그런 거 명물 막 그런 거 오리탕엔 유동엔 오리탕 골목도 소개해 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조카들이 세대 차이가 난지 그런 걸 싫어하더라고요. 막 등산을 가서 막 땀 흘리고 뭐 이렇게 뭐 뭐 이렇게 맛이 뭐 이렇게 뭐 산에서 이렇게 막 노는 거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떠 어디를 가야 좋을까 생각해서 이제 상무지구를 데리고 갔어요. 상무지구 조금 핫하잖아요. 광주에서 윽 상무지구를 데리고 갔더니 저녁에 이렇게 데려갔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강나 서울에 있는 강남이나 논현동 못지 않다고. 그래서 와 그거 저~ 광주도 이런 곳이 있네 광주가 츠 첨에는 본인이 그~ 텔레비전으로 봤을 때는 거의 막 광주천이나 그런 시골 같은 그런느낌이었대요. 근데 상무지구 와보니까 거의 서 서울 같 못지 않 다고 글더라고요. 근데 물 물가가 굉장히 싸다고 글더라고요. 오 옷이나 뭐 음식 같은 걸 샀는데 굉장히 싸 싸고 좋다고. 그래서 어~ 제가 인제 상무지구에 데리고 가보고 인제 충장로도 한 번 데려가 봤는데 충장로도 정말 저기 좁 좁은 곳이고 한번 마주치면 또 마주칠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그래서 문화의 전당 거기도 이렇게 지하철 거기에 또 구경도 시켜주고 이렇게 했는데 너무 시설이 깨끗하고 좋다고. 서울은 감히 이런 깨끗한 곳이 없다고 다 막 지저분하고 막 먼 뭔 막 껌이고 뭐고 막 막 오물이고 냄새가 심해서 서울은 너무 지하철이 너무 좀 냄새가 심한데 광주 지하철이 너무 깨끗하고 좋다고. 어~ 진짜 직장 직장이나 학교만 아니면 광주에서 살고 싶다고 글더라고요. 조카들이 음~ 그래 그러면 나도 언제 한번 서울 너네 동네 가서 한번 어~ 구경해보고 싶다 그랬거든요. 그러니까는 음~ 사 삼촌 한번 놀러 와 그럼 내가 뭐 저기 서울에 있는 강남에 있는 핫한 곳 다 이렇게 어 보여줄게. 그랬 그래가지고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음~ 근데 이런 가족들끼리 이래 이렇게 이렇게 만나고 그런 시간이 정말 소중한 거 같아요. 그래 그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0828: 물론 인제 소중하기도 한데 근데 이제 그런 게 있더라고요. 이제 보니까 인제 나이를 조금 먹었다면 먹었고 안 먹었다 올해 딱 환갑인데 요즘 환갑은 뭐 뭐 중년에 시작이라 보고. 근데 가족들간에도 이게 차이가 많이 나면은 이게 뭐 특히나 인제 경제적으로 이 차이가 나면 제 주위에서도 그러고 뭐 이렇게 좀 약간 멀어지는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냥 어느 정도 비슷해야지. 수준이 그러니까 인제 왜냐면 차이가 나면은 서로 간에 이제 부담이 가는 거 같아요. 아~ 예를 들어서 뭐 차이가 뭐 아주 많이 벌어지면은 저 사람이 나한테 뭔 부탁을 할 게 있나 경계를 하게 되고. 인제 기본적으로 어 그런다 글더라고요. 아이 실질적으로 내 주위에서도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근데 비슷하거나 아니면 약간에 차이만 있으면 왕래 왕래가 없으면 뭐 남보다 못하고. 뭐 그런 경우가 지나고 보니까 그렇 그렇게 되더라고. 또 거리가 멀면 왕래하기도 힘들고. 근데 인제 예를 들어서 인제 자주 인제 뭐 이제 뭐 스 의 좋은 사람도 있는데 뭐 제 주위에서 보면 일단 거리상으로 멀면 왕래가 없다 보면 자연적으로 쪼끔 인제 뜸해지면서 인제 정도 없어지고 뭐 그런 관계가 되더라고요. 특히나 나이 먹어가면서. 그리고 자기가 가족간에는 어떻게 보면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형제간은 부모님 살아계실 때는 그게 인제 끈이 돼가지고 인제 의가 계속 이제 연결이 되는데 뭐 싸울 때 싸우고 화해할 때 화해하더라도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나면 이거는 뭐 전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뭐 이렇게 확률적으로. 확률적으로. 아무래도 좀 쪼끔 좀 일단은 왜냐면 뭐 자기 가족이 우선이니까 형제까지 옆으로 퍼지기는 그 그쪽까지 정리해 줄 여력은 없고 해서 그런 거에 대해서 좀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 먹으면 그리고 인제 딸이 하나 있는데 이 딸 땜에 어떻게 보면 참 뭐 희생한 이~ 희생이죠? 어떻게 보면 희생은 아니지만 어쨌든 뭐. 근데 저기 이 뭐 하여튼 뭐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자기가 잘 살아야지. 딸이 잘 되는 거는 뭐. 말 그대로 참 아~ 진짜 생각이 많아져요. 요즘 와서 뭐 딸 땜에 재혼도 좀 안 한 좋은 자리가 많이 있었는데 그 많이 놓치고 뭐 했는데 결국 이럴 바에는 그냥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찾았어야 되는데 근데 마 알면서도 그때 젊을 때도 그걸 모르는 건 아닌데 하여튼 뭐 그때 뭐 그때 막상 또 재혼하는 거 자체가 또 더 힘들고. 일단 항 인사 인간이 다 그런 거 같아요. 결혼을 해도 외롭고. 내 주위에서 보면 지금 한 열 명에 통계적으로 있다 그러면 한 제대로 사는 가정이 거의 드물어요. 그냥 하 한 10프로에서 20프로 살아도 그냥 의무감 때문에 사는 경우도 많고. 사실상 지금 어~ 지금 이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가족이 있어도 외롭고 긋 예 광주에는 인제 여기 내려온 계기가 불알친구가 10대 때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 하나 있어요. 그~ 인제 걔는 인제 일 때문에 광주에 내려온 지가 한 40년 같이 했다는구나. 그 걔는 정년퇴직해서 스크린골프 이제 그런 거 이제 모임에 인제 가끔 가서는 저~ 구경도 좀 하고 좀 배우고 있는데 음~ 거의 뭐 그렇더라고요. 화자SD2000826: 네. 맞아요. 그~ 저도 좀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어~ 이렇게 가족끼리 모이잖아요. 음~ 가족끼리 모이면 인제 좀 경제적인 그런 것 땜에 조금 서로 경계할 때도 있더라고요. 인제 뭐 조금 잘나가고 돈 많이 번 사람들은 인제 쪼끔 돈 안 안 벌고 놀고 있는 사람들 안 만나려고 하더라고요. 같이 이렇게 다니면 좀 그러잖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좀 제가 늦깎이 학생이에요. 근데 학교 들어가서 인제 누나들이나 매형들 오면 어디를 먼저 먼저 가자고 해요. 인제 조카들이랑 좋은 데 있다고. 그러면 처음에는 제가 이렇게 밥 같은 건 제가 사거등요. 근데 인제 치 안 사 안 사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막 서로 이렇게 경계하고 이렇게 좀 그런 게 되는데 먼저 산 다음에는 뭐 2차 3차 막 매형이나 누나들이 더 쓰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또 만날 때는 한번 인제 사는 기 기억이 있어서 먼저 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인제 간단하게 이렇게 커피만 마시고 뭐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음~ 가장 중요한 게 어~ 어 어~ 이렇게 애들만 데리고 가잖아요. 조카들만 어디를 데리고 가고 뭐 이렇게 여행 같은 거나 뭐 맛 맛집을 간다 그러면 굉장히 힘 내가 경제적으로 힘들거등요. 근데 어른들하고 같이 가니까 쪼금 이렇게 머리를 쓰면 좋더라고. 제가 어~ 그냥 차만 커피만 뭐 사고 이렇게 나머지는 이렇게 해결하게끔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 좋은 거 같고. 그리고 어~ 이렇게 만남에 있어서 가족이건 이렇게 일반 친구건 중요한 게 믿음이더라고요. 서로를 막 못 믿으면은 이제 나중에는 막 싸우게 되고 뭐 인제 안 만나네 어쩌네 하고. 인제 저도 지금은 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부모님이 언젠가는 하늘나라 가실 텐데 그때는 또 멀어지지 않을까. 이런 누나들이나 매형들이 나를 별로 그렇게 멀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거등요. 근데 가 가만 생각해보니까 지금 이렇게 쪼그만 이렇게 여 좋 좋았던 추억을 만들면 이게 나중에는 다시 이렇게 나를 찾게 될 것이고 이렇게 서로 좋은 인간 관계를 맺을 맺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Question] 위 가족, 딸, 광주, 재혼, 누나들,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28: 근데 각자에 가정 이 환경이 다 틀리고. 어~ 아까 내가 서두에 얘기했던가 인제 확률적으로 인제 그렇다는 거고. 아~ 뭐 잘 의 좋게 지내는 가족도 많죠. 뭐 많고 뭐 근데 보통 대부분이 부모님 살아계실 때 보다는 못한거 같더라고요. 일단 돌아가시고 나면. 특히 인제 한 분이라도 계시면 괜찮은데 아~ 그거는 뭐 제 주위나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인제 그래서 이제 그런 거에 대해서 어쨌든 뭐 내리사랑이라 그러잖아요. 그~ 계속 밑으로 사랑을 주기도 바쁜데 중간중간에 뭐 조카한테 갈 체 저 정까지는 아직까지는 쪼끔 힘든 거 같아요. 제 주위에 아~ 아들로 자라면서 제가 이제 외아들로 부러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버지는 인제 아~ 저기 인제 한경대에서 체격이 좋아가지고 인제 그 경 헌병대 경찰 생활하다가 미군부대 그쪽으로 해서 어~ 하청 아니고 직접적으로 책임자로 월라 월남에서 한 10년 동안 돈을 무지하게 많이 벌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인제 서울에 성북동이란 유명한 덴데 그때 거기서 인제 저~ 외아들로 고거도 하고 문방구도 하고 뭐 장사도 뭐 몇 개 좀 하고 있어갖고 해서 서울에 인제 제가 돈암동에 살았었는데. 그~ 그 근데 그 많던 재산이 뭐 이게 쪼금씩 쪼금씩 뭐 이게 뭐 사기도 당하고 뭐 이렇게 뭐 친척들한테 베풀고 뭐 하다보니까 쪼금씩 쪼금씩 그래서 어렸을 때는 좀 남들 부럽지않게 이렇게 좀 자랐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지금도 동창회 에~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회 가면 항상 고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근데 그런 거 같아요. 근데 어렸을 때 그~ 기억이 차라리 한 10년 전 기억보다 더 뚜렷하고 왜 그런 생각 안 들어요? 그냥 40년 전 요런 기억들이 불과 어제 같기도 하고 그러고 한 3년 전 기억은 그만큼 감정이 자극이 안 돼서 그런 건지 뇌에서 각인이 안 돼서 그런지 그~ 왜 마음은 안 늙는다 그러잖아요. 진짜로 그러더라고요. 아~ 나는 그 옛날에 20대 30대 때는 에이 그~ 뭐 그게 뭔 말이야. 마음이 안 늙는다니. 몸도 늙으면 마음이 같이 늙는 거지. 안 그렇더라고. 근데 이게 70 80 돼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 마음은 지금도 20대 10대 뭐 그 감정 그대로 살아있는데 인제 몸은 뭐 뭐 몸은 좀안 좋죠. 몸은 뭐 좀 그렇고. 하 그래서 요즘 좀 운동을 쪼끔씩 하고 있는데 그래도 확실히 뭐 젊은 사람 따라가려면 뭐 힘들죠. 아무래도 약 아무래도 인제 체력적으로나 뭐 막 뭐 인제 좋았던 거는 어~ 아~ 그~ 나는 어렸을 때 그래서 인제 어머님이 특히나 인제 잘 챙겨줬는데 혹시 어~ 뭐 상대방분도 어렸을 때 뭐 아들로 자라면서 좋았던 기억이 뭐 있을까요? 저하고 좀 보니까 비슷한 거 같은데. 아들이 하나고. 아~ 여동생 뭐 화자SD2000826: 저도 어렸을 때 외아들로 자랐거등요. 누나들하고 같이 이렇게 이렇게 있다보니까 진짜 내가 집에서 대장인지 알았어요. 근데 인제 커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인제 책임감도 생기고 막 어~ 부모님은 인제 연로하해지시고. 그런 것 때문에 근데 지금 옌나 어렸을 때는 그렇게 귀여움 받았는데 지금은 인제 막 조금 성숙해지고 이제 다른 사람들 먼저 막 배려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제가 부모님 하고 같이 이렇게 살곤 있는데 원래는 제가 혼자 살려고 했었어요. 혼자 이렇게 집 얻고 살려고 했었어요. 뭐 옛날 직장 다녔 을 때는 인제 원룸이나 빌라에서 살았었거등요. 근데 인제 지금은 제가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부모님집으로 돌아와서 경제적인 것 땜에 부모님 집으로 돌아왔는데. 인제 언젠가는 다시 이 학교 졸업하면 어~ 부모님 집은 뭐 아 저는 물려받을 생각은 없고요. 그냥 뭐 부모님집이 뭐 좋든 나쁘든 부모님 두리 뿐이 행복하게 살으라고 나는 따로 나가서 독립을 할 걸 같습니다. [Question] 위 가족, 딸, 광주, 재혼, 누나들,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37: 원래 우리가 다 발라드만 진짜 불렀었잖아. 그래서 발라드만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발라드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또 힙한 노래들이 당기더라고? x name1 너는 요즘 노래 뭐 들어? 화자SD2102038: 아 나는 요새 진짜 인디 밴드 노래 엄청 찾아 들어 가지고 그 검정치마 이런 아니면 이 오혁 아니면 약간 이런 부류 노래 가 너무 좋더라고. 그래 가지고 찾아 듣게 되고 계속 뭐 유튜브 치다 보면은 알고리즘 타서 계속 이게 반복이 되니까 나 오히려 그래서 더 빠져들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name2 너는 화자SD2102036: 어 나도 진짜 맨날 발라드만 듣다가 xxx 쇼미더머니 같은 프로그램들이 엄청 많이 나오잖아. 그래서 랩이나 힙합 같은 거 입문을 막 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또 재밌더라고? 재밌고 좋고 근데 이런 화자SD2102037: 화자SD2102036: 노래들이 은근 인기가 많은 거 같아. 연령대 다양하게 그렇지 않아? 주변 사람들 보면은 화자SD2102037: 그렇지. 내가 여 나도 요 요번에 쇼미더머니 보면서 약간 더 듣게 된 게 있는데 확실히 발라드는 좀 질리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그 힙합은 되게 뭐래야 되지 되게 많은 노래가 나온다고 해야 되나 발라드보다 좀 더 많은 노래가 나오고 아티스트들도 좀 더 많다고 생각하고 힙합 쪽이 그리고 들을 게 더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2038: 그렇지. 근데 힙합 듣다 보면은 또 요새 유행하는 막 힙찔이 막 이런 얘기도 많이 듣잖아. xxx 노래가 다 되게 좋긴 하거든? 근데 듣다 보면은 나 오히려 힙합이 더 질리더라고? 발라드는 오히려 더 사 찾게 되고? 발라드 위주로 들었는데 에 또 요새 저번에 내가 팝송 그 들려준 것 중에 싸이코란 노래가 있었잖아. 그래서 포스트 말론 이런 글의 가사들이 되게 좋더라고. 너희 팝송 자주 들어? 화자SD2102036: 나 팝송 요즘 많이 들어. 그 네가 막 추천해 주는 거 이런 것도 있고 그 유튜브 프리미엄이나 뭐 멜론 같은 데에서 아티스트들이나 디제이들 플레이 리스트 듣다 보니깐 좋은 팝송들이 좀 많이 모여 있더라고. 근데 요즘 몇 년 전부터 트로트 되게 유행이었잖아. 근데 트로트 요즘 젊은 사람들도 많이 듣는 거 같더라고. 니들은 좀 재밌어 보여 트로트? 화자SD2102037: 나는 진짜 트로트를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 가지고 트로트 노래가 나오면 나는 바로 넘기거든 그냥? 그 트로트는 확실히 대중적 그냥 옛날의 추억에 감 젖어서 그래서 듣는 거 갖고 확실히 새로 나온 음악이 신선해서 듣는다 이런 건 아닌 거 같아. 근데 내가 솔직히 힙한 노래라는 게 힙합이라는 게 랩만 들어간 게 아니라 이제 name1가 아까 말했던 그런 노래들도 포스트 말론 이런 것도 힙한 노래하고 생각하거든? name1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38: 어 맞지. 근데 오히려 그런 가 포스트 말론도 힙합 가수기도 하고 뭐 저스틴 비버도 힙한 가수긴 하니까 나는 뭐 그런 소재의 힙함은 되게 좋은 거 같아. 에 또 트로트 얘기 나와서 그런데 저번에 한번 부모님이랑 앉아 가지고 티브이로 응 트로트 그 프로그램을 봤는데 아 근데 인기가 되게 많더라고 생각보다 막. 또 그 시청률도 되게 높고 노래도 은근 좋은 것도 꽤 있더라고? 이제 또 임영웅도 엄청 대세가 됐고 하다 보니까 나쁘지 않은 거 같아. 막 그렇게 요새 막 국민가수도 엄청 뜨고 하잖아. 너희는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036: 나는 인제 프로그램도 그런데 내가 과연 그런 트로트들을 내가 그 어머님 아버님 나이가 됐을 때 나도 과연 좋아하게 될까 그게 너무 되게 궁금해지더라고. 근데 그걸 트로트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 시대 때 젊었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들었던 노래니까 우리도 우리가 젊었을 때 들었던 노래를 우리 자식들이 들으면 그거를 우리가 지금 트로트를 듣는 것처럼 재미없게 느껴지거나 그런 게 되는 그렇게 될까 봐 생각이 들더라고? 되게 신기할 거 같아 그러면. 화자SD2102037: 그렇지. 지금 솔직히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이런 노래 요즘 초딩 학생 애들한테 들려주면은 이 이게 뭔 노래야 이럴 거 같은데? 가지고 솔직히 트로트가 그 나이대가 있어서 듣는 거보다는 그 추억 때문에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라서 듣는 게 맞는 거 같아. name1 너는 화자SD2102038: 그렇지? 요새 또 추억 이제 해 가지고 그 놀면 뭐하니에서 또 에스지 워너비 노래도 계속 그렇게 나오고 이제 추억 여행 엄청 해서 막 토토가도 있었고 했었잖아? 그래서 그런 소재로 노래 나오는 게 이제 다 유행이 되다 보니까 우리 때도 가면은 그런 게 또 나오지 않을까? 그럼 또 감회가 새롭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2036: xx 말했던 거처럼 토토가나 놀면 뭐하니처럼 좀 오래된 사람들 좋게 말해 좀 인기가 지난 가수들을 오랜만에 불러서 막 노래를 만들고 공연을 하잖아. 난 그게 되게 좋다고 생각해. 엄청 좀 감성에 젖었던 사람들인데 많이 못 들었어 가지고 향수에 젖어 있는 그런 노랠 오랜만에 들으면 되게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2037: 그렇지. 그래서 나도 솔직히 노래가 노래가 멜로디가 좋은 것도 있지만 그냥 추억 땜에 듣는 그런 게 되게 큰 거 같고 약간 힙한 노래 나와서 그러는데 내가 솔직히 빠른 랩보다는 그냥 약간 감성 힙합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 그래서 릴러말즈나 파테코 이런 노래 좋아하는데 name1 너도 그런 노랜 좋아하지 않았어? 화자SD2102038: 그렇지 그런 노래가 그 가수들이 이제 또 노래를 잘 내기도 하고 엄청 좋기도 하니깐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빠져들더라고? 그래서 자주 듣긴 하지. 그래서 나는 오히려 어 약간 노래 섞인 이제 랩 이런 걸 엄청 좋아하는 거 같아. 화자SD2102036: 맞아. 화자SD2102038: name2 넌 화자SD2102036: 약간 감성적인 어 노래 섞인 랩 진짜 나도 좋아하는 거 같아. 근데 내가 확실히 나는 발라드를 좀 더 좋아하다 보니깐 요즈음 리메이크 가수들이 옛날 노래 커버한 곡이 되게 많더라고. 그런 것도 오랜만에 들으니깐 되게 좋은 거 같아. 발라드 워낙 좋아했었는데도 다른 가수가 그 노래를 불러 주니깐 그게 새롭기도 하고 되게 좋은 거 같아. 어때 name3는 화자SD2102037: 그렇지. 새로운 노래 계속 내니까 그래도 좋고 그리고 솔직히 난 노래 듣는 게 xx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듣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확실히 아이돌 노래 같은 거는 듣는 건 좋은 xx 길거리에서 들리는 건 괜찮은데 그냥 잘 찾아 듣진 않는 거 같아 약간 부르려고. 부르기가 애매하니까 name1 넌 어떻게 생각해 이거? 화자SD2102038: 그렇지? 근데 노래방 가면은 거의 우리가 정해진 노래를 엄청 부르긴 하잖아? 그래서 뭐 오늘 네 말에 동의해. 에 요새 또 이제 근데 갔다 온 애들이 걸 그룹 이제 엄청 좋아해서 오잖아. 아 너흰 요새 약간 많이 본 걸 그룹 있어? [Question] 위 음악, 발라드 노래말고 다른노래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36: 나는 요즘 카리나 너무 예쁜 거 같더라고. 윈터도 예쁜 거 같고. 화자SD2102038: 화자SD2102036: 확실히 노래가 좋으니까 처음에 드 들어 보다가 화자SD2102037: 화자SD2102036: 아이돌은 예뻐서 보려는 게 아닌가 싶어. 어 너도 그래? 화자SD2102037: 그렇지. 아이돌 솔직히 처음엔 예뻐서 봤다가 노래에 그냥 중독돼서 보고 확실히 내가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난 고등학생 되게 아이돌 안 좋아했었거든? 그냥 거의 관심없었는데 막 프로듀스 워너원 이런 거 나오고 하면서 좀 더 아이돌들이 실력도 되게 늘어나고 그래서 더 인기가 된 거 같아. 그래서 그렇지. 화자SD2102038: 그렇지. 요새 그런 그런 프로그램 하면은 또 팬층도 엄청 쌓이고 하니깐 인기가 많아지더라고. 그래서 나도 가끔 이제 찾아보게 되는 거 같아. 이제 드라마 보다 보면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좋은 오에스티 많이 나오잖아. 나는 최근에 이제 그 해 우리는이라는 드라마 오에스티가 너무 좋더라고?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거든? 너흰 들어봤어? 화자SD2102036: 아 나는 그 해 우리는이라는 드라마를 안 봐서 모르긴 하는데 나는 임영웅의 그대 나만 믿어욘가? 그 노래가 트로튼 줄 알았는데 약간 들어보니깐 되게 발라드 에 훨씬 가깝더라고. 그래서 정말 좋게 듣고 있어. name3도 그 해 우리는 그 오에스티 많이 듣고 있어? 화자SD2102037: 나도 진짜 재밌게 보고 있어 가지고 자주 듣지. 근데 오에스티가 또 그 발라드랑은 감성이 다른 거 같아. 발라드는 노래만 듣는데 오에스티는 이제 상황에서 약간 자연스럽게 들리면서 오히려 이렇게 들어오니까 되게 들었을 때 그 감동이 더 훨씬 진한 거 같아. 그냥 발라드보다 별로 안 들었는데도 추억도 되게 추억 느끼는 그런 느낌도 들고 name1 너는 오에스티 좋아하는 거 또 뭐 있어? 화자SD2102038: 아 나는 원래 인제 드라마를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많이 안 보는 편이긴 한데 화자SD2102037: 화자SD2102038: 한번 보면 되게 빠져든단 말야. 그래서 이제 옛날에 호텔 델루나 이제 거기서 태연 노래 중에 그대라는 시도 되게 좋았고 어 그냥 그 노래를 들으면 거기서 이제 이 엄청 유명한 장면들이 있잖아. 딱 그 장면들이 떠오르더라고. 그래 가지고 난 되게 좋았어. 화자SD2102036: 맞아. 나도 그 오에스티 들으면서 장면 떠오르는 게 확실히 그게 좋은 거 같아. 그래 가지고 또 찾아보면 또 들어보니까 또 좋고 계속 듣다 보니깐 이제는 오에스티로 나온 곡들을 찾아보게 되더라고 생각보다 좋은 곡들이 많아 가지고. 화자SD2102037: 나는 나의 아저씨 그걸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것도 재밌게 봤는데 그 노래 들으면서 이제 퇴근할 때 그 노래를 들으면은 거기 아이유랑 이선균이랑 진짜 대비돼 가지고 되게 감성에 젖으면서 가는 거 같아. name1 너는 또 재밌게 본 드라마 있어? 화자SD2102038: 드라마 드라마는 없고 또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영화 중에 라라랜드나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뮤지컬 소재 영화가 되게 많잖아. 난 그 거기에 나온 인제 노래들도 엄청 좋더라고. 그래서 아 나는 약간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그런 노래가 되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36: 맞아. 장면 떠오르는 거 그게 진짜 좋은 거 같아. 그리고 인제 난 요즘 차 타고 갈 때 화자SD2102037: 화자SD2102036: 드라이브 모음집 이런 노래 되게 많이 듣는단 말이야. 근데 그런 거에 은근 팝송이 더 많더라고. 우리나라 발라드나 힙보다. 그래서 확실히 팝송이 드라이브할 때 뭔가 감성에 더 잘 맞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 어때 너흰 화자SD2102037: 나도 팝송 좋아하긴 했었는데 확실히 팝송이 노래방에서 부르기 힘들다 보니까 좀 듣다가 마는 거 같더라고? 또 팝송을 부르려면 엄청 많이 들어야 되는데 다른 한국 노래들도 노래들보다도 근데 그렇게 듣긴 또 금방 질려 가지고 그래서 난 팝송 요즘엔 안 듣는 거 같아. name1 너는 팝송 많이 들어 요즘? 화자SD2102038: 난 이제 일하러 갈 때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보통 차를 많이 타고 가잖아. 난 이제 x 운전하다 보면은 노래를 틀면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팝송 위주로 다 틀어 가지고 감성 팝송 막 이런 거 많으니깐 그런 거 틀고 가게 되는데 또 이제 친구들이랑 타고 가다 보면은 같이 많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런 노래 위주로 틀다 보니깐 어 뭔가 화자SD2102036: 화자SD2102038: 같이 가는 거랑 혼자 가는 것마다 내가 듣는 노래가 달라지는 거 같아. 근데 보통 혼자 갈 때는 팝송을 많이 듣긴 해. 화자SD2102036: 확실히 방금 말했던 팝송이 어려운 게 우리가 노래방 같은 데서 부르기 힘드니깐 팝송이 좀 듣다가 질리는 경향이 있다 그랬었잖아. 그랬던 것처럼 발라드도 약간 우리가 따라 부르기 편한 그런 노래들이 더 인기가 좀 많은 거 같아. 그렇지 않아? 화자SD2102037: 그렇지. 거의 우리 그래서 발라드도 불렀던 것만 계속 부르고 약간 그러잖아. 근데 팝송 그리고 딱 하나 말하고 싶었던 게 우리나라 잘 부르는 거랑 외국 잘 부르는 그 기준이 다른 거 같아. 우리나라는 약간 실력이고 외국은 약간 음색 이런 게 되게 실력 좋다 이러는 거 같아서 그런 거 같더라고 나는? 화자SD2102038: 그렇지? 우리나라는 약간 고음을 엄청 높게 하면은 다들 되게 잘 부른다 생각이 들잖아? 근데 팝송을 듣다 보면은 엄청 저음인데도 좋은 노래도 많고 잘 부른다고 생각도 많이 들다 보니까 문화 차이긴 한데 엄청 다르더라고? 화자SD2102036: 요즘 발라드에 난 좀 실망감을 느끼는 게 너무 고음들만 다들 선호하는 게 아닌가. [Question] 위 음악, 발라드 노래말고 다른노래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83: 야 너 어제 컬링 봤어? 화자SD2101384: 봤어요. 화자SD2101383: 12시 까지 하는 거. 심장 터질 뻔 했지? 화자SD2101384: 나는 컬링 볼 때는 사실은 신랑이랑 name1랑 아들이랑 같이 둘이 되게 집중해서 봤는데 나는 처음에 완전 집중하다가 뒤에는 조금 왔다 갔다 했어요. 심장이 터질 정도는 안 했어. 나는 화자SD2101383: 역전 당할 때 화자SD2101384: 그때는 봤는데 나는 쇼트트랙 봤을 때 진짜 막 소름 소름이 계속 끼쳤어요. 그러니까 막 진짜 5000미터 준결승도 그렇고 그거 봤을 때 그리고 결승 다 봤을 때 진짜 와우 여자 애들 그 1500미터 그 준준결승부터 시작해서 봤을 때 소름 소름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보니까 뭐냐면 언니 그 계주는 뭔가 그 계주 그 있잖아요. 우리가 운동회 때 그 계주 했듯이 그런 그 막 긴장감에다가 추월하고 뭐 달리는 건 내가 빨딱빨딱 일어나 가지고 막 진짜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고 난리였어요. 난리였어요. 우리 집이 난리였어요. 신랑은 좀 차분하게 보는 스타일이고 나는 일어나서 뭐 오두방정 떨면서 막 박수치고 뭐 내 몸을 흔들어 가면서 봤는데 어제 진짜 머리가 이 쭈삣쭈삣 쓴다는 거 요즘 들어서 최근 들어서 진짜 처음 느꼈어요. 진짜 그 뭐지. 그리고 언니 그거 가슴을 뜨겁게인가 나 그거 보고 진짜 내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진짜 요즘 들어 그 스포츠 이렇게 사실은 동계올림픽 크게 별로 내가 의미 없 요번에 잘 안 봤거든 근데 컬링은 name2랑 또 신랑은 되게 아주 언니처럼 되게 아주 집중해서 잘 보는데 나는 정확한 룰도 잘 모르고 그러니까 대충 대충 봤는데도 불구하고 누구는 잘 한다 누구는 못 한다 했을 때 어 그러니까 자주 그 언니 컬링보다 나는 쇼트트랙 어제 진짜 그 준결승? 천 오 5000미터 준결승 그거 올라갔을 때도 봤고 결승 봤을 때 그리고 이유빈 떨어진 게 너무 아깝고 누구 전에 그 자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화자SD2101383: 최민석? 화자SD2101384: 어. 어우 진짜 박수 박수 내가 진짜 뭉클뭉클 만 저 너무 좋아 가지고 진짜 부모님 그거 노력한 거 생각하면 어후 진짜 눈물이 화자SD2101383: 이번에 아침에 신문에 봤는데 그 노랑머리 그 붉은 머리 걔 이름이 누구지? 화자SD2101384: 곽윤기 화자SD2101383: 걔가 그 후배들한테 그랬다 그러더라고 모든 그 악플은 내가 받을 테니 너희들은 즐겨라. 그렇게 하면서 후배들을 다독여줬다 그러더라고 그 말이 이 스포츠 정신에서 나는 참 좋았고 나도 어제 그 5000미터를 결승을 보면서 되게 기분이 좋았는데 컬링은 내가 왜 보냐면 그걸 보면서 머리 싸움이잖아. 이걸 여기에 넣고 저기에 넣고 이러면서 그걸 보면서 아 이걸 이렇게 넣으면 되겠네? 아 11시 각도를 이걸 어떻게 넣냐. 나는 이러고 있고 우리 신랑은 야 당구 치는 거 하고 똑같아. 당구도 저렇게 하는데 하 이런 식으로 보면서 난 그 재미에 보는 거지. 점수가 아 이게 이게 머리 싸움이다 보니까 저걸 어떻게 넣어 가지고 근데 그 각도를 맞춘다는 게 너무 너무 신기하고 그 저기 이 그 처리하면서 그게 짜릿한 맛이 있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그 오늘이 이제 마지막이긴 한데 컬링이 어 지금 오늘 3시인데 한 번 봐야 되는데 지금 안 그래도 스웨덴 하고 이길 수 있을까 아 그리고 정말 중국하고 할 때는 정말 안타까웠거든 이길 수 있는 거였는데 이게 안 되려고 하니까 그렇게 안 맞더라고 쳤으 택도 아닌 실수를 하는데 이래서 안 되는 날짜는 정말 안 되는구나. 근데 정말 되는 날은 정말 이 우연찮게 안 맞을게 맞아서 다 튕겨 나가니까 아 이게 스포츠 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은 나 요번에 쇼트가 더 많은 금메달을 딸 줄 알았는데 좀 못 딴 게 좀 안타까웠기도 했지. 화자SD2101384: 나도 5000미터 사실 그 계주는 금메달 진짜 아깝더라고요. 그랬는데 그 애들이 시상식에 아니 시상식이 아니라 인터뷰를 했는데 애들이 다 고개를 숙이고 선수들이 다 고개를 숙이고 제가 조금 제 할 일을 못 해서 국민들한테도 죄송하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되게 안타까운 거에요. 세상에 저게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니까 아니 저렇게 힘들게 했는데 진짜 숨 터지고 허벅지가 터지도록 달렸는데 금메달을 사실은 땄으면 좋았겠지만 그걸 못 했다고 못 해냈다고 애들이 고개를 다 숙이고 막 얘기하는데 내가 진짜 막 근데 그런데다가 에이 뭐 금메달 못 땄다 그러면 진짜 내가 옆에서 하면 때려 주고 싶을 정도로 근데 12년 만의 메달이래요. 우리나라가 그게 진짜 12 10 2년도에 한 번 땄대나? 20년도 10년도에 따고 처음 따는 거라는데 엄청난 건데도 불구하고 애들이 선수들이 고개 숙여 가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자기가 그걸 못 해서 그러니까 자기가 조금 더 해냈으면 돼 금메달이 됐을 텐데 막 이렇게 얘기하니까 되게 마음 안타깝고 마 마음이 짠하더라고 그리고 그 곽윤기 선수가 12년 째 지금 올림픽을 나온대요. 엄청난 거잖아. 언니 그렇지? 4년에 그 한 번 두 번 나올까 말까 4년에 한 번 이루어지는 나오는 올림픽을 두 번 하는 것도 대단한데 지금 12년을 나왔다면 엄청난 거야. 그 선수가 그러니까 언니 말대로 그 삼촌이라고 하는데 그 시상 아니 인터뷰 하기 전에 약간의 퍼포먼스 뭐 춤 비티에스 춤도 추던데 그러니까 그런 여유 그리고 그 선수가 그렇게 12년 동안 계속 나와서 메달을 딸 수 있는 그런 그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그러니까 어 정말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선수들이 다 잘 생겼어. 키도 크고 완전 훈남이야. 훈남 황대현 하고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는데 이준서 뭐 선수 뭐 이런 애들은 인물도 보통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도 아들이 있지만 야 쟤들 엄마도 진짜 좋겠다. 아들만 봐도 진짜 흐뭇하고 배부르겠다 이 생각이 들더라고 언니. 화자SD2101383: 나는 내 아들이 만일에 스포츠 한다면 아 말리고 싶어. 이상화가 지금 몸이 멀쩡한 게 하나도 없대잖아. 무릎 수술 몇 번을 하고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대잖아. 내 생각에는 걔네들이 오래 살겠냐? 온갖 질병으로 빨리 죽지. 나는 내 아들이 만일에 그런 힘든 일 한다면 사실은 안 하 못하지 싶어. 물론 돈은 버 벌겠지만 야 세 만일에 올림픽에 나간다는 게 말이 쉽지. 세계 1위야. 1위 1위가 쉽냐? 어? 아시아권에서 1위도 어려운데 세계 1위인데 그것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고 그날 실격 당해서 한다든지 이런 걸 봐라 그게 어디 쉽냐. 스포츠는 어려워. 화자SD2101384: 그러니까 어렵죠. 당연히 어렵죠. 거기 아마 투자되는 돈도 엄청나고 오래는 살 수도 있을지 언정 그러니까 근골격계가 장난이 아닐 거야. 사실은 그 이상화 선수 진짜 발목 툭하면 자꾸 접질리고 막 그런다고 그러듯이 그러니까 직업병 그러니까 뭐 그런 것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하고도 사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따면 아 국가 대표가 못 되면 국가 대표가 돼서도 올림픽에 나가서 또 메달을 따면 그나마도 이렇게 그러니까 부각이 되고 뭐 이슈가 되고 진짜 뭐 사랑도 받고 돈도 많이 버는데 그렇지 않은 선수들이 진짜 많잖아요. 그러니까 스포츠는 진짜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냥 보통 해서 실업팀에서 그냥 월급 정도 받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모르지만 근데 보통 인기 종목 같은 경우는 그 정도래서 돈 월급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니까 최소한의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딸려고 뭐 연금 받는 정도 이런 선수가 되려고 노력하는 거니까. 진짜 진짜 어우 진짜 엄청난 사람들이라는 거 그냥 그러니까 진짜 가슴 뜨겁게 뭐 이런 거 뭐 뜨겁게 했는데 진짜 내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그러니까 이럴 때 뭔가 진짜 그 국민의 힘이 뭐 괜히 막 선수들 보면 내 아들 같고 우리 애 같고 뭐 우리 뭐 조카들 같은 이런 생각 엄청 그러니까 뭐라 그래야 돼? 시키고는 싶지는 않죠. 근데 요즘에 언니 봐봐. 다 스포츠 유명 국가대표 뭐 유명한 선수들이 다 그 자녀들을 골프를 시키고 다 운동을 시키잖아요. 근데 힘든 만큼 인제 그 영광도 있으니까 아마 시키는 거 같아요. 근데 그나마 너무 골병 들지 않는 요즘 뭐 대중화되고 있다는 그 골프 뭐 이런 걸 정말 많이 시키더라고? 근데 부모가 또 그런 길을 밟아 왔으니까 서포트 해 줄 수 있는 그런 뭐 경제적이나 약간 뭐 피드백 같은 거 해 주시는 그것도 또 그런 그러니까 레벨 있는 선수들 자녀들은 되게 행복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포츠 환경 및 대우, 신체 조건 및 유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83: 저번에 며칠 전에 유퀴즈에 이종범 아들 나온 거 봤어? 너? 화자SD2101384: 이정후? 화자SD2101383: 잘 생겼지? 화자SD2101384: 응. 아우 화자SD2101383: 깐 부모가 그러니까 이종범이라는 부모에서 그 다음 자식이 이렇게 근 보통 그 디엔에이가 무섭긴 무서운가 봐. 화자SD2101384: 유전인자 그 디엔에이가 있는 거 같아요. 확실히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근데 그 어렸을 때부터 이제 약간 부각이 되고 하니까 그러니까 신체 조건도 맞춘다는 거지. 근데 대체적으로 또 좋은 쪽을 많이 가더라. 그러니까 이종범은 좀 작은데 이정후는 그 다음에 좀 더 크고 그러니까 저기 봤어요? 이정후도 인물도 좋고 근데 타고 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개 중에 이렇게 자녀가 면도 있다면 하나는 닮는 거 같아요. 누군가 그 운동은 특별하니까 진짜 그러니까 탑을 달리는 선수들은 분명히 누군가 닮은 거 같아요. 허재 봐요. 언니 허재 아들 둘이가 진짜 아들 때문에 진짜 봐도 되게 흐뭇할 거 같아. 인기 1 2위래잖아요. 농구 선수 중에 화자SD2101383: 그러니까 나는 보통 뛰어난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은 자식을 많이 낳아야 된다. 그렇게 해서 그 중에 하나는 분명히 잘 잘난 애가 나니까 그래서 나는 조수미라든지 그 애가 없는 그런 애들 보면 아 저런 사람은 좀 능력을 능력자들은 애를 좀 낳아야지만 그 중에 또 하나가 좋은 디엔에이를 가져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부모가 정말 그 잘 알아야 코치를 하는 거야. 손흥민도 마찬가지잖아. 자기 아빠가 축구를 했으니까 걔를 발굴 해서 능력도 되는 것이고 그리고 부모가 아니까 또 자식을 키워줄 능력도 되는 것이고 어릴 때 그거를 해주니까 좋은 것처럼 이 수법 요즘에는 우리 그 시절 우리 시대 때 알던 그 인물들이 자식이 이제 2세가 다시 부각을 나타나면서 아 내가 지금 2세 2대를 보는구나.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이 생각이 참 들더라고 동시에 그 우리가 전부 다 웃으면서 야 우리 그때 이종범이 어땠는데 뭐 이런 얘기 하면서 아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는구나. 근데 아 저 자식들이 난 내 자식만 큰 줄 알았더니 내 나랑 같은 동시대의 그런 유명 인사들이 자식이 저렇게 벌써 컸네? 이런 것처럼 이 세상이 신기하더라고 요즘에는 그 쳐다보니까 화자SD2101384: 희한한 게 운동선수 부인들이 다 이쁘잖아요. 근데 이 신체 조건이 부모 아빠보다 더 좋으 게 타고 나는 거 같아. 그 갑자기 그 야구선수 이름이 뭐지 갑자기 생각 안 나네? 그 있잖아요. 이렇게 아이 뭐라 그래야 돼. 갑자기 박찬호 말고 메이저리그 갔던 사람 김 뭐지? 아이고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화자SD2101383: 류현진? 화자SD2101384: 어? 류현진 말고 아 갑자기 뭐야 요즘에 디엔에이 그 프로 나오거든요? 응? 화자SD2101383: 이승엽? 이승엽? 화자SD2101384: 아니 아니 아니 김 김 있잖아. 이렇게 욕했던 애 있었잖아.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있는데 그 딸이 지금 골프를 해요. 아우 갑자기 왜 이름이 생각이 안 날까? 근데 애가 셋 인데 딸하고 아들 둘인데 딸이 아빠는 사실 짧아. 기장이 짧은데 얘는 엄마가 또 되게 몸이 좋더라고 이 기럭지가 이 비율이 굉장히 좋은데 그 딸이 엄마를 닮았나 봐. 그러니까 이 운동 할 운동에 타고난 그 디엔에이를 아빠를 닮고 이 신체 조건은 다리가 길고 진짜 골프 선수에 대한 그런 몸이 타고 났더라고 그러니까 야 진짜 쟤네들은 어떻게 좋은 거만 골랐지? 뭐 부모 덕일 수도 있지만 그 복도 그러니까 신체 조건을 그러니까 부모들보다 더 좋게 타고 나는 거 같아. 요즘 애들은 옛날에 자기네보 우리 선수 때 우리가 봤던 선수 때 보다 그 선수들이 자녀들이 신체 조건이 더 좋게 태어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확률이 더 좋다 그래야 되나? 자기네 옛날에 힘들었을 때 어렸을 때 다 못 먹고 했을 때랑 그때보다 요즘 애들은 신체 조건이 더 좋게 태어나니까 뭐라 그래야 돼? 이제 실력이나 뭐 그러니까 뭐 실력이 더 좋게 나올 수 있는 이런 선수가 될 수 있는 그런 디엔에이를 갖고 태어 잘 태어난 거 같아요. 화자SD2101383: 그러고 보면 부모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그 이동국이 또 딸 애들 다섯 명 중에 그 뛰어난 애들이 두 명인가 있잖아. 그 테니스 테니스 하는 애랑 있듯이 화자SD2101384: 제시 화자SD2101383: 어 그것도 중요하기도 하고 아무튼 이제 스포츠에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코로나 시대에 그 며칠 동안은 사실은 스포츠 보면서 되게 좋았거든 행복 했었거든 이 스포츠라는 게 아 요즘에도 그 탁구 내가 탁구를 쳐 봐서 아는데 탁구 요즘 프로가 자꾸 나오더라고 국대는 국대다 그런 거에서 처럼 탁구가 요즘에 또 이슈가 되더라고 그래서 야 탁구 만큼 또 짜릿한 게 없거든 사실은 그 되게 재밌거든 공이 작아가지고 이게 치는 맛이 있다니까? 그래서 어 그 요즘엔 또 이렇게 실내 스포츠가 유행하다 보니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포츠 환경 및 대우, 신체 조건 및 유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19: 요즘에 인제 우리 나이가 어 50을 가까워지면서 여기저기 아픈 데가 생기기 시작했잖아. 나 같은 경우도 여러 군데 아프거든. 자기는 몸은 어때? 화자SD2101720: 저는 3년 전에 당뇨 진단받았어요. 그러니까는 화자SD2101719: 당 그럼 당뇨 같은 경우는 음식으로 조절하나? 화자SD2101720: 음식 운동 체중 조절 다 해야 돼요. 화자SD2101719: 그럼 체중 조절을 어떻게 하고 있어 그러면 화자SD2101720: 그러니까는 진짜 원래 당뇨는 인제 규칙적으로 먹어야 되는 근데 내가 그것이 안 되는 거예요 폭식 그러니까는 이제 실제적으로 하루 뭐 많 다른 사람보다 뭐 절대로 더 먹고 그렇지는 않은데 그러니까는 혈액 혈행에 문젠 거 같아 그러니까는 이제 운동 운동을 열심히 해서 피 순환을 잘 그러니까 잘 안 움직이고 그냥 뭐 규칙적으로 못 먹고 뭐 이런 식으로 몸도 쪼금 안 좋았었고 그러니까 갑자기 이렇게 온 거 같더라고요 주변 주변에 제 그러니까 당뇨 있는 사람이 없는데 화자SD2101719: 그렇지 당뇨 있는 사람 이것이 유전도 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볼 때는 당뇨는 음식하고 그 다이어트하고 되게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 나는 당 당뇨는 없어 당뇨는 없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그래서 약을 먹고 있거든. 그것이 호르몬하고도 영향이 있다는 소리가 있어. 그러니까 음식을 조금 그 트랜스지방이나 지방이 쪼금 많이 들어간 걸 좀 먹으면은 안 좋다고 얘기하더라고. 화자SD2101720: 그러니까는 요즘 그러니까는 우리 나이 또래가 이제 고지혈증 약을 다 많이 먹어요. 이것이 몸무게하고 뭐 지 지방을 먹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는 인제 우리 호르몬 때문에 폐경 가까워지면은 이것이 또 치솟는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약을 먹어야지 떨어지고 그러니까는 인제 다른 집사님 name1 집사님도 약을 먹어야 된다 하더라고. 다른 거 아무것도 없는데 화자SD2101719: 거기도 콜레스테롤 약 먹어요? 화자SD2101720: 먹어야지 된다 하더라고. 화자SD2101719: 그러면 자기 콜레스테롤 약은 뭐 먹어 나는 노제숫가 로수젯인가 하여튼 그거 먹거든. 하루에 한 번 화자SD2101720: 난 나도 나는 뭣이 뭔지 모르지만 당뇨약하고 그 당뇨약 한 알하고 고거하고 같이 먹어요 그러니까는 먹으면은 뭐 200에서 400으로 확 떨어지는데 200까지는 안 갔는데 뭐 180 뭐 이렇게 더 넘어갈까 봐 미리 예방 차원에서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낮은 수치는 아닌데 화자SD2101719: 아 나 같은 경우도 200 넘거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240 240 정도 됐던 거 같아 그래서 약을 안 먹고 운동을 해 보자고 의사가 계속 기회를 줬는데 운동을 해도 수치가 안 내려가니까 결국에는 약을 먹고 있어 나도 화자SD2101720: 고혈압 약? 화자SD2101719: 아니 그 고지혈증 약 화자SD2101720: 아니 고지혈증은 운동하고 상관이 없다니까 화자SD2101719: 아니 근데 간 내과 의사가 그 얘기하더라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것이 그 화자SD2101720: 아주 없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거하고 상관이 없어요. 뚱뚱하고 먹는 거하고 아 그냥 호르몬 영향이 더 크대요 그것이 고지혈증은 화자SD2101719: 나 같은 경우는 호르몬제도 먹고 있거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근데 인제 이것이 호르몬제 같은 경우도 오래 먹으면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부작용들이 많아서 좀 걱정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 지금 4년짼가 5년째 먹고 있거든. 옛날에 나는 수술을 해 갖고 난소 쪽을 수술을 해서 호르몬이 너무 안 나와서 그러면 인제 모든 기능이 다 안 좋아지고 노화가 빨리 오고 골다공증 같은 게 오기 때문에 그래서 먹고 있어 그래서 내가 옛날부터 그래서 빨리 몸이 피곤하고 안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20: 아 그러니까는 한마디로 말해서 폐경 이후에 먹어야 될 그 이제 호 호르몬제를 미리 먹는 거 먹은 거네. 그렇죠? 화자SD2101719: 그렇지 화자SD2101720: 음 그러니까는 저는 요즘에 막 이제 호르몬 치 실 폐경 가까이 오면 호르몬 치료 해야 된다 그러잖아. 그것이 왜냐면 골다공증이 온대요. 그러니까는 그 이제 안 먹는 거보다 안 먹어서 아파지고 수치 높아지는 거보다 먹어 먹는 이익이 더 많다 하더라고. 그러니까 그것도 안 생각해 볼 수가 없더라고. 화자SD2101719: 그러니까 우리 그 나 주치의도 그 얘기를 하더라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득보다 아니 실보다 득이 크기 때문에 나 같은 상황은 먹어야 된다. 그래서 남들 하는 평균까지는 먹어 줘야 노후가 훨씬 더 좋다고 그래서 먹고 있어 약을 자기 같은 경우는 그러면 다이어트를 운동은 아예 안 하나? 화자SD2101720: 운동은 주로 그냥 나는 뭐 이렇게 걷는 거 그러니까는 인제 하루에 만 보씩 걸으려고 하거든요 최 최대한 근데 이제 화자SD2101719: 그러면 만 보를 걷는 거야? 화자SD2101720: 네 만 보 이상 교회까지 왔다 갔다 하면 딱 13만 13만 보 화자SD2101719: 그러면 그러면 교회까지 걸어가? 화자SD2101720: 네 화자SD2101719: 매일? 화자SD2101720: 아니 그러니까는 이제 날 좋을 때 새벽 예배를 갔 걸어갔다 걸어와요. 화자SD2101719: 와 거기 거리 장난 아닌데 화자SD2101720: 예 딱 좋아 그럼 하루 다 걸은 거야. 화자SD2101719: 거기 두 시간 넘게 걸릴 텐데 화자SD2101720: 두 시간 안 걸려 50분 집에서 우리 집에서 교회까지 50분 한 시간 조금 안 걸려요 한 시간 가까이 50분 55분 전 천천히 걷거든요 천천히 걸어도 50에서 55분 화자SD2101719: 그러면은 오고 가고 하면 거의 두 시간이잖아. 화자SD2101720: 그 대신 중간에 예배 보고 앉아서 쉬잖아. 화자SD2101719: 와 대단한데 화자SD2101720: 하 그러니까는 그것이 근데 1년에 한두 달 날 좋을 때 화자SD2101719: 그럼 오늘 같은 날은 못 했겠네. 화자SD2101720: 각 그러니까는 예전에 이제 차량이 돌 때는 새벽 예배 때 차를 타고 갔다가 예배 드리고 걸어와요. 한 번이라도 와 그러면 한 7 8 8000보 화자SD2101719: 그래도 자기는 나는 애들 때문에 그것이 안 되거든 애들을 아침에 밥 먹여 보내야 돼서 화자SD2101720: 그러니까 그것도 그러니까는 이제 그러니까는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아요 애들이 이제 뭐 이렇게 name2가 집에 있거나 학교를 안 학교 갈 땐 또 힘들지 빨리 와야 되니까 화자SD2101719: 그러면은 그 나 같은 경우는 걷는 거 말고 의사가 헬스를 하라고 그랬거든 왜냐면은 인제 근력이 너무 약해서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래서 오히려 몸에 훨씬 안 좋기 때문에 즉 그 뭐야 답 그 근력이 진짜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부족하다 하더라고 근데 내가 볼 때 자기도 체형을 보니까 근력이 많이 부족할 거 같은데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나이에 건강 관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20: 많이 저 아주 많이 부족해요 저는 기초대사량도 낮고 그러니까는 뼈대는 얇고 지방이 많은 스타일이야 이것이 내 다 지방 때문에 생긴 병이야. 화자SD2101719: 그러면은 근력 운동 같은 건 안 하나? 화자SD2101720: 그러니까는 이제 옛날에는 뭐 그 처음에는 이렇게 30분 순환 뭐 이것이 이런 거 있잖아요 근력 운동 하고 하는 거 화자SD2101719: 아아 그거를 했었구나 헬스가 좋대. 화자SD2101720: 근데 그러니까는 헬스 그 헬스 뭐 이렇게 뭐 그 뭐 이렇게 막 뛰고 뭐 이런 거 이것이 나랑은 체질적으로 너무 안 맞아 간신히 했어. 화자SD2101719: 아아 헬스가 인제 지겹지 헬스가 지겹기는 좀 힘들지 체력적으로 화자SD2101720: 응 화자SD2101719: 그러면 계단 오르기도 되게 좋다 그러던데 화자SD2101720: 예 그러니까는 저희 우리 집이 11층이라 올라가는데 그 진짜 일주일에 마음먹어야 한두 번 가지 못 해요 잘 그러니까는 생각날 때 그러니깐 화자SD2101719: 나하고 그러면 언제 같이 계단 오르기 하자.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계단 오르기 해서 우리 둘 다 건강해져야 되겠다 야 화자SD2101720: 그러니까는 옛날에는 진짜 우리 전도지 들고 20층까지 30층까지도 올라가잖아요 저도 올라가는 거 괜찮아요 힘들어서 그렇지. 화자SD2101719: 나도 올라가는 거는 지금은 이제 근력 때문에 쪼금씩 하려고 우리 집이 19층이잖아. 근데 한 한 달은 한 거 같아. 매일 인제 한 번씩 저녁에 저녁 먹고 내려가서 한 번 걸어 올라오는 거야 19층까지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러면 확실히 다리가 딴딴해지고 근력이 생기더라고 그 계단 오르기가 내가 볼 때는 진짜 괜찮아 내려가는 건 안 되고 화자SD2101720: 그러니까 겨울에는 못 걷고 아침에 못 다니고 할 때는 그냥 실내 계단이라도 한 번씩 왔다 갔다 해야 돼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라고 의사가 얘기를 하는데 그것이 이제 일주일에 한두 번 하면 잘 할까 말까야 이것이 잘 생각처럼 안 되잖아 운동을 워낙 싫어 해 가지고 화자SD2101719: 운동 안 하면 늙어서 고생해. 화자SD2101720: 알아요 우리 엄마 맨날 그래 너 이제 그 다리 큰일 났다고 화자SD2101719: 그럼 엄마도 몸이 안 좋으신가? 화자SD2101720: 우리 엄마도 뭐 외할머니 나 뭐 엄마 나 이렇게 다 그러니까 하체가 약해요. 화자SD2101719: 나도 하체가 좀 약한 편인데 그래도 나는 헬스 오래 했잖아. 수영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렇게 약하지는 않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빠지고 하잖아 약해서 근데 나이 들면은 근 근력이 다리부터 빠진다 하더라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러니까는 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1720: 그러니까 근력 운동을 하는데 진짜 나 이제 할머니들이 하는 운동부터 시작해야 되니까 다른 뭐 내 나이 또래 다른 사람 운동하듯이를 못 해요 이것이 안 돼 가지고 유연성도 없고 안 돼 가지고 나 진짜 코로나 끝나서 다 이제 되면은 화자SD2101719: 그러면은 그거 하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 물에서 하는 에어로빅 있잖아.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 할머니들 하는 거 화자SD2101720: 그러니까 아쿠아로빅부터 시작을 하든지 수영복부터 하든지 이제 나 나는 인제 코로나에서 풀리면 당장 그거부터 할 거야. 화자SD2101719: 응 자기 수영할 줄 알아? 화자SD2101720: 수영은 다 배웠죠 저는 임 임신해서도 배영하고 그랬어요 이제 오히려 진짜 9개월 때가 더 잘 떠 배영이 더 잘 되는 거야. 화자SD2101719: 아 그러면 나중에 수영을 같이 다니면 좋을 거 같다. 나도 수영 한 10년 다녀 갖고 근데 난 다리가 아파 갖고 접영하고 평영은 못 해. 다리를 수술해 갖고 한 번 찼다가 한 일주일 아파 갖고 되게 고생했거든. 그래서 인제 자유형하고 배영만 하거든 나중에 시간 되면 같이 수영 다니자. 화자SD2101720: 나는 지금 가면은 이제 처음부터 다시 뭐 이렇게 초급 뭐 중급 코스든지 하든지 어느 정도 몇 달은 해야 이제 이제 다 차근차근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화자SD2101719: 수영을 얼마나 다녔는데? 화자SD2101720: 저는 그러니까 어렸을 때하고 뭐 초 그 이제 20대 초까지는 조금 했었어요. 화자SD2101719: 아 그러면은 자유형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텐데 안 배워도 화자SD2101720: 하 하기는 하죠. 다 하기는 하는데 잘은 못 해. 그러니까는 우리 집 앞에 옛날에 서울에 살 때 그 와이엠시에이 그 그것이 가까웠어. 걸어서 한 5분 10분 거리밖에 안 됐었어. 우리 엄마는 그 섬에도 가요 오리발 하고 화자SD2101719: 수영을 잘하시네 우리 화자SD2101720: 아니 그러니까는 그거를 한 10년을 넘게 꾸준히 다니시니까 화자SD2101719: 우리 시어머니도 수영을 되게 잘하시거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근데 오리발로 하면 확실히 잘 나가더라고 그래서 그 수영이 좋은 점이 뭐냐면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 근력 운동이 되게 많이 돼 다리를 계속 젓고 하기 때문에 어깨도 훨씬 안 아프거든 오십견도 안 와 수영하면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내가 볼 때는 에어로빅이나 이런 거보다는 수영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20: 그러니까는 이번에 진짜 끝나면은 수영 꼭 다시 하려고. 그러니까는 우리 엄마는 50대 때 그렇게 10년 이상을 했 했 했는데도 지금 다리 아프다고 하는데 나는 그것도 하나도 안 하고 진짜 걱정된다니깐요. 화자SD2101719: 근데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그 나 아는 수영 같이 다니던 다니시던 분들 중에 관절에 무리가 있어서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치료하다 치료하다 안 돼서 수영을 하고 많이 좋아졌다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그 무릎 그 허벅지하고 무릎 쪽에 근력이 강화가 되면 연골도 좀 덜 아프거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내가 그거 어떻게 아냐면 내가 연골이 안 좋잖아. 근데 계단을 내가 몇 번 걸어 봤더니 다리가 덜 아프더라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올라가는 것만 했어 내려가는 건 안 하고 근력을 키워야 돼 그래서 화자SD2101720: 다 근력이고 나이 들어서도 근력이고 뭐든지 근력이야. 화자SD2101719: 근데 왜 운동을 안 해 해야지 화자SD2101720: 나 운동이 싫어. 그러니까는 아는데 하기가 싫은 거지 해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해야 되는 거거든요. 화자SD2101719: 나중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나중에 침대에 누워 있을 거라고 생각해 봐. 화자SD2101720: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나이에 건강 관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19: 그러면은 그거 생각하면 정신 번쩍 나서 해야지 같이 하고 다니자 운동 안 되겠다. 화자SD2101720: 그러니까는 인제 틈틈이 걷 걷는 거 그래도 걷는 건 좀 난데 그러니까 이제 진짜 누가 계기가 있어서 같이 나가자 그러면 전 두 시간도 걸어요. 근데 이제 안 해서 그렇지. 화자SD2101719: 근데 걷는 거는 근력 운동이 많이 되진 않아. 화자SD2101720: 운동을 해야지 운동을 그리고 또 요가도 좋아요. 그러니까 스트레칭 하고 요가가 좋아. 화자SD2101719: 맞아 스트레칭은 진짜 좋은 거 같아. 허리가 인제 아픈 경우에도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여기 다리 뒤쪽에 그 스트레칭이 안 돼서 그쪽이 땅기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서 허리가 아픈 경우가 많다 하더라고. 화자SD2101720: 화자SD2101719: 나도 도수 치료 다니면서 얘기해 줘서 인제 스트레칭 하는 거를 좀 하는데 어깨 같은 경우도 우리 오십견도 오고 하잖아 스트레칭이 정말 중요하다 하더라고. 화자SD2101720: 나 이쪽 옷 왔고 내 마흔 오십견을 마흔다섯에 왔잖아. 그 딱 이거 낫고 되니까 2년 동안 그 이거 다 풀어진 지 2년 딱 되니까 마흔일곱 되니까 이쪽 오더라고 나 지금 이거 안 올라가잖아. 근데 옛날만큼 그렇게 치료 안 받으러 다녀 진짜 아팠을 때 주사 한 번 맞으면 또 풀리는 거야 그러니까 이쪽이 자연스럽게 풀려지니까 이것이 풀린다는 거 알고 있는데 안 올라가 지금 1년 반 정 반까지 갔어요. 화자SD2101719: 근데 이거 안 풀릴 수도 있다. 화자SD2101720: 아이 그러니까 이것이 풀려요 저는 유착성 피막에 염증인 거예요 석회나 뭐 이렇게 근막이 찢어져서 파열된 게 아니라 자꾸 스트레칭을 해서 풀어 줘야 되는 거야. 운동을 해서 풀고 지나면은 또 어느 순간 풀려요 이것이 화자SD2101719: 나는 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지금 나이에 건강 관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69: 나 이 우리가 이사 온 지 별로 안 됐고 하니까 이제 또 취직을 해야 되잖아 여기서 일자리를 또 알아봐야 되고 근데 요즘 알아보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리도 없고 알바도 별로 없고 그래 가지고 아 언제까지 구해야 되고 언제까지 쉬어야 되는지 진짜 모르겠다 화자SD2101970: 아니면은 자격증 같은 거 준비 같은 거 하면서 어차피 집에서 할 수 있잖아 공부 같은 거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거 먼저 준비 한 다음에 하면서 네가 하고 싶은 거 생각해 보고 맞는 거 아니더라도 조금씩 알바하면서 찾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971: 음 name1이는 이제 여태껏 해왔던 일이 바리스타니깐 그 이 일이 하고 이 일을 연장시켜서 하고 싶다면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이거에 대해서 좀 더 배우 배우거나 뭐 그랬으면 좋겠 어쨌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고 어 뭐 쫓겨서 쫓겨서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화자SD2101969: 아 근데 바리스타 하기 싫어서 웹 디자인 배운 건데 그것도 너무 약간 너무 넘사벽이고 그래 가지고 요즘에 인터넷으로 강의 엑셀이나 이런 거 강의 듣고 있긴 한데 또 하면서 이것이 맞는 관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 가지고 요즘 좀 고민이 많긴 많은데 근데 지금 내가 뜨개질을 해서 파니까 그거를 열심히 하고 싶기도 하고 어떻게 언니는 근데 언니도 취업해야 되지 않아? 화자SD2101970: 난 일단 지금 학원 아직 덜 끝나기도 했고 어차피 3일 정도 남긴 했는데 일단 필기만 따 놓은 상태라서 나는 만약에 취직을 한다면 그전에 실기도 두 개 다 딴 다음에 난 알아 보려고 생각 중이야 화자SD2101971: name2는 어쨌든 지금 현재 진행형이니깐 지금 뭔가를 위해서 목표를 위해서 가고 있으니깐 뭐 일단 지금 접해 접해 있는 그 상황에 맞춰서 자격 공부마저 하는 거 하고 자격증 따고 음 이렇게 해 하면 좋겠고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name1이는 너무 아직 내 아직까지 죽을 죽을 때까지는 아니지만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이 많고 꼭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까 좀 더 많이 생각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조급하지 않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1969: 내가 근데 잡코리아에서 포지션 제안 와 가지고 봤는데 낙성대긴 한데 사내 카펜데 약간 사무직도 같이 하는 그런 거였거든 근데 낙성대는 근데 좀 너무 멀겠지 근데 연봉도 괜찮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고 해 가지고 좋긴 한데 여기서부터 낙성대는 너무 오래 걸리니까 좀 그런가? 화자SD2101970: 어 일단 집이랑 거리가 너무 멀면 출퇴근 시간이 일단 너무 아깝고 그러면은 너의 시간이 좀 더 없어지는 거 같아서 만약에 구할 거라면 집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구했으면 좋겠는데 만약에 거기가 네가 진짜 하고 싶은 거라면은 거기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해. 화자SD2101971: 일단 주거지를 옮긴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네가 정말 그 일이 하고 싶다면 다시 그쪽으로 주거지를 옮겨서 그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고 이 상황에서는 출퇴근을 하면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져서 네가 단지 직장만 만 보고 가서 좋은 것만으로는 만족도도 떨어지고 금방 낙오가 될 수 그 거기에서 오래 버티지 못할 수도 난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1969: name3이도 근데 사무직으로 취업하려고 자격증이나 이런 것 따고 있는데 유튜브에서 봤는데 또 자격증이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 경리나 사무직 이런 거는 회사에서 배우면서 하면 된다고 근데 자격증 난 따고 싶긴 한데 어떤 거 자격증 좀 추천해 주세요. 응 화자SD2101970: 사무직 할 거면은 회계나 이런 거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 있잖아 그런 거 위주로 먼저 일단 따는 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기본으로 파워포인트나 엑셀이랑 한컴 이런 게 기본으로는 일단 필요하지 않을까 그다음에 그거를 다 배우면 그 다음에 회계 이런 거 배우는 게 나는 낫다고 생각해 화자SD2101971: 그렇지 일단 사무직이나 그런 걸 들어가려면 들어가서 배우는 거보단 내가 기본으로 뭔가 약간씩 알고 있으면서 배우는 워서 습득하는 게 직장 생활하기가 쉽기 때문에 지금 지금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구하려지지 않 구해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지금 돼지 않 약간 멈춰 있는 시간에 그런 거를 책으로든 뭐 노트북으로 뭐 인터넷으로든 뭐 노트북으로 뭐 인터넷으로든 기본적인 걸 알아 두면 공부를 해 두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969: 근데 내가 스무 살 때 학교 다녔을 때 그때 신입생인데 스물일곱 살 오빠가 있었거든 근데 그 오빠도 내 나이 때 그러면 대학교를 간 거잖아 전문대여도 그래서 나도 약간 사이버대학이나 이런 거 다니는건 어떨 지 이제 생각 중인데 아 또 뭔가 시간 낭비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학교가 중 나온 게 중요하긴 하니까 화자SD2101970: 네가 일단 진짜 하고 싶은 거가 있으면은 그거를 사이버대학에서 뭐 배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근데 진짜 목적 없이 학교만 생각하고 대학교를 뭐 나와야 된다 이런 생각으로 사이버대학 이런 거 할 거면은 나는 쪼금 비추 화자SD2101971: 음 나도 내가 정말 배우고 싶어서 하는 거에 목적을 두고 하는 건 괜찮은데 어 남들은 뭐 대학교 나오고 나보다 좀 더 많이 알고 뭐 이렇게 때문에 나도 나의 그냥 뭐 이런 거를 채우기 위해서만이 아니고 하는 게 아니고 정말 내가 이 부분은 배우고 싶다라는 목적으로 하는 건 난 얼마든지 찬성이야. 화자SD2101969: 근데 나도 해 취업해야 되는데 엄마도 다시 직장 알아봐야 되잖아 근데 엄마는 지금까지 캐디도 오래 했고 그리고 서비스업에서 많이 했으니까 백화점 이런 데에서도 일해 봤고 이랬으니까 여기 아웃렛 이런 데에서 일해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은데 그거 어때 엄마는? 화자SD2101971: 아니 일단 구하는 곳 자체가 없으니까 엄마도 어 구직란에 들어가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파트타임이라도 그래서 했었던 거고 지난주까지 했었던 거고 거기도 이제 여의치가 않아서 거기 마저도 알바를 못 나가게 돼서 너희도 알다시피 내가 두 군데 다시 또 지원을 해 놓긴 했지만 어쨌든 내가 원한다고 마음대로 되지 되는 상황이 지금 아니어서 화자SD2101970: 나도 요즘에 알바 같은 거 보고 있긴 하거든 보고 있긴 한데 요즘에 코로나라 그런지 많이 공고 같은 게 옛날보다는 많이 없어서 그것이 좀 걱정이긴 해 나도 어쨌든 계속 이렇게 아무 일을 안 하고 있을 순 없으니까 나도 찾아보고 있는 중이긴 한데 그래도 나오면 조금 그러니까 파트타임이라도 그렇게라도 하면서 공부도 해 보게 나도 화자SD2101969: 그럼 엄마는 나 예전에 내일 배움 카드 이거 신청해서 취업 그 도와주는 거 있잖아 연계해 주는 거 그런 거 하면서 거기 이거 한 달에 지원금도 막 30만 원씩 주고 이러거든 이거 찾아보고 엄마도 요즘에 나이 드신 분들도 컴퓨터 많이 배우고 포토샵 이런 거 많이 배우니까 나 그때 수업했을 때도 그 아줌마 아저씨들 많이 있었거든 엄마도 그런 거 찾아보고 좀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그거 찾아보고 신청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화자SD2101971: 그렇지 근데 그렇게 하면 좋은데 거기 그렇다면 경제적인 활동이 제한되어 있어 그 시간 빼야지 파트타임 일하는 시간을 빼야 되는데 내가 그걸 배우지 않는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내일 그 배우러 다니면은 어쨌든 시간이 쪼개질 수밖에 없어서 경제적인 한 적인 거를 활동을 하는 시간이 줄어서 수입도 줄어서 난 그건 좀 그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야. [Question] 위 회사/학교, 취업의 고민 과 걱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70: 그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급할 건 없잖아 솔직히 그냥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은데 왜냐하면은 지금 또 코로나 연장되고 이래서 갑자기 막 공고가 올라오고 이럴 거 같진 않으니까 좀 지켜보다가 괜찮은 거 있으면은 한 번 넣어 보는 거고 아니면은 계속 찾아봐야지 화자SD2101969: 근데 엄마 옛날에 그 평대에서 평생교육원인가 거기에서 했었던 화자SD2101971: 음 환경 화자SD2101969: 그거 했었던 것도 그런 것도 배워 가지고 그거 살리면 그때 교수님인가 그분도 엄마한테 잘한다고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배우면 막 돈 많이 벌 거라고 그렇게 얘기하셨다 그랬잖아 그 그런 것도 다시 한번 찾아보는 거 어때? 화자SD2101971: 음 다시 찾아본다기 보다 나도 식물을 좋아하니까 다시 공부를 해서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데 그것 또한 경제 이제 돈을 벌 수 있 있는 기간까지는 최소한 1년이라는 시간을 음 들여서 공부를 해야 되는 거야 그래야 그 교수님도 그 정도 시간은 갖 가지고 1년을 투자해야 앞으로 앞으로 계속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음 기회를 주신다고 했는데 그 1년 동안을 그냥 있을 수 없 그것만에 매달려서 할 수 있는 상황이 내가 아니어 우리가 아니어서 못 했었던 거지 화자SD2101970: 그러니까 일단 그 옛날에 했던 거는 지금 다시 할 수 없으니까 그거는 일단 배제해 두고 일단 지금 말하는 거 봐서는 급한 게 일단 너에 취직 이런 게 먼저인 거 같거든 그래서 그 공부를 다시 하든가 집에서 취미 생활하면서 유튜브로 공부를 하든가 나는 일단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 너도 그 너무 급하게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화자SD2101969: 아 근데 내가 지금 한 6개월 정도 쉬고 있어 가지고 나 살짝 급하기는 한데 나도 한 번 천천히 찾아볼게 근데 name4이가 말하기에 6개월 정도 쉬면 내일채움공제 그거 2년인가 그거 몇 십만 원씩 부으면 나라에서 1200만 원 주는 거 그거 할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내가 1월까지 쉬면 한 6개월 돼 가지고 그거 받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에 이거 찾아봐야 되는데 근데 그 내일채움공제해 주는 데가 몇 군데 없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것도 알바몬이나 잡코리아에서 좀 많이 찾아봐야 되고 엄마도 잡코리아 한 번 깔아서 찾아봐 화자SD2101971: 어 나는 잡코리아는 해 볼 생각을 안 했고 알바몬이나 뭐 알바 구직하는데 이런 데만 찾아봤는데 오늘 가서 잡코리아에 한번 들어가서 어떤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그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1970: 나는 일단은 알바를 구하기 전에 집에서 약간 베이킹 같은 거 자주 하잖아 연습 겸 연습 겸 많이 하니까 나는 좀 둘 보다는 약간 더 편한 마음으로 집에서 연습하면서 공부하면서 그렇게 알바나 뭐 일자리를 알아볼 계획이고 나도 만약에 구하면은 너무 먼 곳 말고 가까운 데에서 했으면 좋겠어 나도 만약에 한다면 화자SD2101969: 내가 근데 요번에 그 스마트 스토어 그거 열어 했잖아 그리고 아이디어스 그것도 지금 보고 있고 근데 아이디어스 이런 거 봤는데 쿠키나 이런 거 팔아서 만들어서 많이 팔더라고 그냥 딱 쿠키만 종류들만 해 가지고 팔고 그런 것도 언니도 지금 베이킹 배우고 있고 그런 거 많이 제과 같은 거 배웠으니까 그런 제과 같은 것도 해 가지고 파는 것도 난 그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화자SD2101970: 나도 안 그래도 인터넷으로 요즘에 그렇게 파는 사람들 많아 가지고 좀 알아보고 있긴 하거든 맨날 내가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사람들한테 막 나눠 주고 이런 것도 좋지만 일단 나도 어차피 일을 이제 구할 거니까 [Question] 위 회사/학교, 취업의 고민 과 걱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49: 회사 들어가실 생각 있으십니까? 화자SD2100650: 저야 회사를 들어가고 싶죠. 저도 뭐 저는 이제 에스엠 뭐 이런 대형 기획사들에 가는 게 정말 꿈과 같은 일이죠. 화자SD2100649: 근데 지금 너 가 하는 그 음악 색은 좀 그쪽은 아니지 않나? 좀 전혀 다른 쪽 아니야? 화자SD2100650: 뭐 원래는 제가 상업적을 추구하는 그런 회사랑 안 맞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좀 공부를 하다 보니까 너무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그 회사에 화자SD2100649: 그때 네가 그 샘플링 준 거 들어 보니까 좀 좀 그런 좀 그때는 너무 좀 화려하고 그런데 이제 조금 네가 만든 거는 그렇게 화려하거나 이제 좀 그런 것보다는 그 이제 거기가 중손가? 안테나 같은 곳은 중손가? 화자SD2100650: 음 뭐 원래는 굉장히 중소 레이블이었는데 이번에 뭐 카카오 산하로 들어가기도 했고 그런데 안테나는 크기로 나누기 전에 회사 자체의 음악적 색깔이 상업적 예술을 지향하는 데는 아니어서 저는 꼭 대형 기획사에서 하고 싶습니다. 화자SD2100649: 이 서울 올라가서 혼자 서울살이 해 보니까 역시 돈이 있어야겠다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되는구나. 뭐 그럴 수 있지. 화자SD2100650: 근데 진짜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 같아. 어서 취직을 해서 규칙적으로 고정적으로 생기는 수익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형도 취직 생각 많이 하시잖아요. 화자SD2100649: 그렇지 그 어디에 꼭 이제 막 묶이거나 이제 회사 같은데 꼭 들어가서 좀 좋은 일을 한다 이제 그런 것보다는 고정적인 수입을 안정적으로 좀 낼 수 있는 일터가 있으면 좋겠다. 이제 그런 생각이 이제 늘 항상 하고 있으니까 야 근데 그런 기획사 같은 데는 음악과가 들어가면은 수입 배분 같은 건 어떻게 되니? 화자SD2100650: 이런 말씀드리긴 뭐 하지만 사실 저도 잘 몰라요. 안 들어가 봐서 나중에 계약서를 받게 되면은 그때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화자SD2100649: 그럴 수 있지. 하긴 근데 나도 이제 기획사 같은 데는 이제 잘 모르니까 아무 것도 잘 모르긴 하는데 근데 이제 뭐 제일 중요한 거는 일단은 너는 지금 당장 회사 같은 것보다는 아무래도 학교를 어떻게 해야 되나 학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사실 이제 좀 그 문제도 조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라든가 그런 좀 학교나 이제 그런 곳은 어떻게 생각 있어? 화자SD2100650: 사실 얼마 전만 해도 제가요 학교를 되게 거의 무조건 가야 되는 그런 최종 학력적인 부분에서 그런 곳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또 최근에는 요즘처럼 결국 학력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이 자신을 증명하는 시대가 된 거 같아서 굳이 내가 결국 잘하면은 꼭 학력이 필요한 걸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해요. 화자SD2100649: 뭐 그건 이제 좀 결론적인 얘길 수도 있는데 내가 오늘 이제 여기 오기 전에 잠깐 뭐를 하나 봤었어. 근데 이제 그거 내용이 어떤 거였었냐면은 이제 세계에서 이제 영화 시장이 영화 시장으로서 이제 가장 큰 데가 미국이고 이제 무대 공연으로서 이제 가장 좀 크다라고 이제 볼 수 있는 데가 사실 영국이거든. 물론 이제 미국도 이제 브로드웨이라든지 있지만은 그래도 이제 영국이라든가 이제 그런 걸로는 이제 영국이 조금 더 크지 않나? 라고 하는 내용을 봤었어. 혹시 이거 본 적 있니? 화자SD2100650: 잘은 모르지만 아마 라라랜드가 영국 배경의 영화가 아니었나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 화자SD2100649: 그게 아마 영국에 있던 아니 그 라라랜드가 아니라 그 비긴 비긴어게인인가? 그게 라라랜드 미국 배경 아니야? 화자SD2100650: 죄송해요. 라라랜드를 안 봐서 화자SD2100649: 아니 근데 아무튼 이제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이제 세계에서 이제 제일 큰 영화 산업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미국에서 이제 대부분을 이제 되게 큰 비중을 참 되게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게 영국 배우들이란 말이야. 영국 배우들이 어떻게 조금 그렇게 될 수 있었나라고 하는 거에서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면은 이제 가장 기초적인 체계적인 교육이 밑에 있기 때문이다라는 좀 그런 내용을 봤었거든. 음악도 좀 비슷하지 않을까? 화자SD2100650: 어 되게 중요한 말씀해 주신 거 같아요. 저도 연기 학원을 잠깐이지만 다녀 봐서 느꼈는데 뭔가 아무리 방송 연기고 영어 연기고 해도 음악으로 치면은 연기는 아직도 뭔가 클래식에 가까운 그 정도로 뭔가 방송의 성향을 띄고 있어도 예술성이 너무 중요해서 그런 교육이 되게 중요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음악 쪽은 대중음악 쪽으로 갈수록 요새는 굉장히 인스턴 화 되고 오히려 음악성은 얕아지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사실 그렇게 막 근본 있는 교육이라든가 이런 전통 적인 배경이 점점 더 뭔가 필요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화자SD2100649: 그래서 이제 네가 예전에 했었던 거 해 줬었던 얘기 중에 하난데 결국 이제 가수들이 아무리 이제 좀 인기가 있고 되게 조금 잘 나가고 있는 가수들이 이제 처음이라고 해야 되나? 다시 처음으로 이제 돌아와서 대부분이 다 이제 성악적 발성을 배우면서 다시 조금넘어가는 그런 시기가 있다라고 네가 나한테 예전에 한번 얘기를 해줬었던 게 기억이 나긴 해. 그래서 이제 결국 조끔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결국 지금 현실에까지 가장 위에 있다라고 이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이제 성악적인 발성이다 보니까 결국 이제 그거를 기초를 배워야지 조금 사람 나중에 이제 자기가 좀 한계 같은 게 왔을 때 그거를 뚥고 나갈 수 있는 힘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있다라고 나도 생각을 했거든. 근데 이제 굳이 노래뿐만이 아니라 네가 지금 하려고 하는 작곡이나 이제 그런 것도 좀 비슷하지 않을까? 화자SD2100650: 그런 게 사실은 뭐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대중 음악 관련된 학교들의 현실은 뭔가 교육적인 측면보다 비즈니스적으로 인맥 형성 밀고 당겨주는 이런 거에 비중이 더 있어서 지금 당장 오히려 실력이 있으면은 너무 좋은 거죠. 잘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밀고 당길 수 있으니까. 당장 배우기 위해서 가야 된다 이거는 오히려 좀 순진한 착각일 수도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649: 아 그러니까 네 이야기는 조금 우리나라의 그 좀 대학 시스템이라는 좀 교육 제도 자체가 지금은 조금 잘못 되어 있어서 조금 뒤틀려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기는 조금 힘든 환경일 수 있다? 기초적인 배움을 하기 위해서는 화자SD2100650: 그게 잘못되었다 한 게 아니라 기초적인 교육 과정은 이미 돼 있다는 전제를 하고 거기에 더 나아가서 필요한 것들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대중 음악 관련 전공의 학과들은 그런 곳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안 갖춰져 있는데 그걸 갖추기 위해서 들어가는 거는 뭔가 과투자일 수 있다는 거죠. 화자SD2100649: 그러면은 질문을 조금 뭐냐 한 발짝 뒤로 나와서 그럼 만약에 내가 기초가 부족해서 나는 기초를 조금 더 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은 사람들은 그럼 어디서 배워야 되는 거야? 음악 같은 경우엔 화자SD2100650: 일단은 요즘에는 유튜브가 너무 잘 돼 있어서 특히 미국 유명 작곡가들이 자기의 그런 프로젝트 파일을 그냥 무료로 오픈을 해서 이건 왜 이렇게 한 거고 이런 걸 보내 준 게 있거든요. 그런 컨텐츠도 굉장히 많이 접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가장 빠른 건 레슨을 받는 거겠죠? 화자SD2100649: 근데 이제 레슨 같은 경우에는 전부 다 좀 소위 좀 말한다 개인 컨텐츠잖아. 근데 이제 그런 개인 콘텐츠 이외에 조금 이제 소위 말하는 이제 정기적 정규적인 좀 커리큘럼이라고 해야 되나? 예를 들면 피아노 같은 경우에는 한 중급자까지는 어느 정도 이제 정규적인 커리큘럼이 다 짜여 있잖아. 처음 이제 바이엘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뭐 첼로로 나가고 그 다음에 소나타로 나가고 이제 이런 식의 커리큘럼이 되어 있는데 그럼 좀 이제 작곡이라든가 비트 같은 것도 조금 이제 그런 식의 정주행 커리큘럼이 있는 거니? [Question] 위 회사/학교, 가고 싶은 회사, 실력과 학력의 관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50: 저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생각이 있지만 뭐 물론 공신력 공신력적인 부분에서는 그런 검증은 학교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레슨 하시는 분들도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능력은 의심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열심히 하면 잘 해지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100649: 아 뭐 열심히 하면 물론 잘 하게 되는 거는 막 모든 경우에 그런 건 아니지만은 다행인 게 자기가 추가하는 길이 맞아 가지고 이제 거기서 열심히 노력하면은 잘 되는 거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는데 이제 좀 내가 생각했었던 문제는 이제 좀 그런 거였었거든 소위 말하는 이제 공교육과 사교육의 문제인데 공교육은 굳이 이윤이 나지 않아도 사람들한테 기초나 기본이 될 수 있는 것들에 관해서 알려주고 이제 그거 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자본이 있어. 이제 나라에서는 그게 되니까. 근데 소위 말하는 레슨은 이제 사교육이다 보니까 그럼 기초나 기본에 이제 너무 과 이제 너무 비중을 두게 되면은 학생들이 좀 덜 붙어 가지고 너무 이제 좀 소위 말하는 조금 나쁜 의미론 너무 치팅 쪽으로 너무 가깝게 가르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하거든. 화자SD2100650: 맞아요. 저도 그런 사례를 겪어 보기로 했고 그래서 무조건 [Question] 위 회사/학교, 가고 싶은 회사, 실력과 학력의 관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43: 이제 네가 군 제대를 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취직에 대해 생각해 봐야 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이제 취득이 먼일이 아니라 이제 너도 한 2년 내로 이루어질 일이잖아. 뭐 준비하고 있는 거 있어? 화자SD2100144: 나는 그래서 요즘 영어 공부를 좀 많이 준비를 하고 있어 영어 회화랑 토플 쪽으로 화자SD2100143: 토플 토플은 주로 유학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토익도 우리나라에서 취업하려면 문제가 없을 텐데 왜 토플을 고른 이유가 있을까? 화자SD2100144: 나도 유학을 조금 생각하고 있거든. 그 아빠도 유학 가기를 원하고 아무래도 지금 내 학력으로 그냥 문과 4년제 졸업하면 뭔가 좀 많이 아쉬우니까 유학을 한 번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143: 그럼 유학은 학부 중에서 섞는 걸로 할 생각인 거야 아니면 니가 지금 있는 학교를 졸업하고 그담에 뭐 대학원 석사 쪽으로 생각 중인 거야? 화자SD2100144: 우선은 학부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학부를 하려면 2년을 다니고 그 다음 2년을 편입 하는 거잖아. 근데 그게 내가 지금 성적이 되는 되면서 괜찮은 학교로 갈 수 있으면 학부로 갈 꺼고 그게 아니면 이제 졸업하고 대학원 쪽으로 알아볼려고. 화자SD2100143: 그럼 일단 네가 지금 해야 될 일은 계절학기랑 재수강 빡세게 들으면서 너에 있는 쥐피에이를 올리는 거 부터가 먼저 겠네? 화자SD2100144: 그렇지. 근데 이번 학기는 영어 공부만 열심히 할 생각이라서 다음 년도부터 학점은 관리를 할 꺼고 나도 아직까지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화자SD2100143: 근데 사실 너 지금 말하는 거 들어보면 아직 너가 4년제 학부로 아쉽다 그랬잖아. 사실 너희 학교도 굉장히 좋은 학교인데 너도 이런 얘기를 하는 거 보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지금 취직하는 게 많이 어려워진 게 아닌가 싶은데 어때? 화자SD2100144: 엄청 어려워진 거 같아 특히 우리 같은 문과는 좀 대기업을 들어가기에는 상당히 빡세더라고. 이게 취직 비중을 보니까 보통의 대기업들이 문과를 전체에서 한 30퍼센트 만 뽑더라고 그래서 나는 좀 힘들 거 같아서 따른 스펙을 더 준비하고 있는 거야. 화자SD2100143: 그치 아무래도 대기업 사무직을 문과가 들어가기는 많이 어려워진 거 같긴 하더라. 내가 전에 있던 전적대가 공대가 유명한 학교였잖아. 그래서 뭐 엘지나 삼성 같은 데 보면 공대 친구들은 많이 가는데 뭐 문과 상경대 보면 거의 한 십분에 일 그 정도만 가는 거 같더라. 화자SD2100144: 대부분의 학교가 이제 다 그런 거 같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도 마찬가지로 지금 문과가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져 가지고 지금 이렇게 그냥 학점 잘 받고 그냥 평범한 스펙 쌓아서 대기업 지원하려고 하면은 물론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정도가 엄청나게 어렵다는 거지. 그래서 나는 좀 특별한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0143: 그래서 너가 말한 특별함을 이제 외국 학부 학사로 이제 채우려는 그런 거야? 화자SD2100144: 어 그런 쪽이 나는 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그 스펙 채우려고 유학 가는 사람도 엄청 많잖아. 그래서 거기서도 좀 잘해야지 아무래도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는. 화자SD2100143: 이렇게 경쟁력을 얻어서 대기업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에 또 요즘에는 취직하기가 어려워서 그러는 지 공무원 같은 걸 이제 지망하는 사람도 되게 많아진 거 같아. 우리 학교만 봐도 이전에 비해서 되게 지원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하니까 공무원으로는 아무래도 취직하기 어렵고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받기 위해서 더 많이 지원하는 거겠지. 화자SD2100144: 그렇지. 공무원 공기업 요즘 애들이 다 이런 쪽으로 가려고 하더라고. 아무래도 안 잘리고 평생 거의 평생 갈 수 있고 그 다음에 일도 많이 안 하고 대기업 이런 사기업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편하니까 근데 나는 이런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직종은 내 적성이랑 안 맞을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143: 나도 내가 그 쪽 관련된 학교를 다니면서 이런 얘기를 하면 좀 그렇지만 나도 내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진 않아. 근데 뭐 공기업 말해 줬는데 공기업 애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그거잖아 일단 안정성은 있으면서 페이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세 번째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 이거 어떻게 생각해 블라인드 채용? 화자SD2100144: 블라인드 채용을 나는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100퍼센트 블라인드를 하는 건지 아니면은 자기네들이 특정한 것만 따로 블라인드를 하는 건지 이게 나는 100퍼센트 믿음이 잘 안 가더라고. 블라인드 면접 이제 채용이지만 아무래도 볼 껀 다 보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야. 화자SD2100143: 블라인드 채용으로 내가 토론 할 일이 몇 번 있어 가지고 알아보니까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하면 뭐 이름 전화번호 뭐 주소 정도만 뭐 기껏해야 연락처 정도만 이제 놓고 보는 건데 이거 대에서 일단 나오는 얘기는 역차별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 자기가 열심히 해서 만들어서 스펙인데 그냥 좀 덜한 친구와 동등한 선에서 한다. 이런 역차별이란 얘기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144: 그런 부분은 서류에서는 조금은 불공평해질 수 있겠지만 나중에 면접 가게 되면은 그 면접에서 너가 여태까지 뭘 하면서 살아왔는지 어떤 걸 했는지 그런 거를 면접을 보면은 거기서 다 걸러질 거 같아 아무것도 안 하고 지원을 한 애들은 화자SD2100143: 면접에서 아무래도 얘기하다 보면 그 사람의 지적 수준이나 이런 것도 보이니까 너의 말도 어느 정도 일리있는 거 같아. 또 웃긴 사례가 하나 있는데 내가 아까 뭐 이메일 주소 정도로만 한다고 했잖아. 근데 면접관들도 아무리 사람이다 보니까 정보를 얻을려는게 좀 있는 거 같아 주소지가 뭐 강남구 찍혀 있거나 아니면 이메일에 이제 학교 메일이 써 있는 거지. others 이러면 살짝 블라인드에 모순을 이용하는 게 아닐까? 화자SD2100144: 그렇지. 아무래도 지원자들 입장에서는 그런 식으로 이메일을 자기 이메일을 쓰고 주소지를 그렇게 쓰면 블라인드지만 내가 어디에 살고 어느 학교에 나왔는지 다 알게 되잖아. 그거는 나는 그냥 지원자들이 똑똑하게 잘 생각을 한 거 같아. 화자SD2100143: 이 점을 좀 더 보관을 해야 완벽한 블라인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 같아. 이렇게 블라인드 채용을 해서 실제로 기업에 그 능률이나 이런 게 더 오르는지도 의문 있는데 스펙 보고 뽑는 것보다 더 능률이 나올까 이렇게 뽑으면? 화자SD2100144: 나는 그거에 대해서는 절대로 능률이 더 안 나온다고 생각해. 왜냐면 스펙을 보고 뽑는 것도 이게 다 사람의 그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그걸 보고 뽑는 거잖아 그니까 다 확률 문제인데 그런 식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해서 뽑는 거랑 스펙을 다 보고 해서 뽑는 거랑 비교를 하면 당연히 스펙을 보고 뽑는 사람들이 더 우세 할 확률이 훨씬 높을 거란 말이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0143: 살짝 군대에서 행정병 앉히는 것도 그런 맥락으로 대학 줄 서 가지고 찍어 놓은 거 아니야? [Question] 위 취직, 개인 취직 준비 공유, 현재 취직 문화에대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44: 그렇지 군대에서도 딱 보면 알잖아 학력 좋고 어디에 사는지 다 나오니까 그런 거 보고 행정병 시키면 일이 더 잘 된다는 거지. 화자SD2100143: 다시 돌아가서 이렇게 대기업에 관문이 높아진 건 물론 경제가 어렵고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다 보니까 덜 뽑는 것도 있겠지만 대기업만을 가고 싶어 하는 이런 현상이 좀 심화가 된 거 같아. 이런 문화는 어떤 면에서 긍정적인 측면 있고 어떤 면에서 나쁜 그런 부작용이 있을까? 화자SD2100144: 사실 모든 사람이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건 당연한 얘기니까 나는 그 점이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을 덜 선호하는 거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이유가 있으니까 나는 나도 마찬가지지만 대기업을 첫 번째 직장으로 들어가야지 그 다음 직장도 더 괜찮은 직장에서 점점 내려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나는 그런 거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화자SD2100143: 오히려 근데 반대의 경우에도 있잖아 중소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서 스펙을 쌓고 헤드헌팅을 당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경력직 사원 뽑는 축에서 꽤나 많거든 이런 게 오히려 조금 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144: 상당히 바람직한 사례지. 그치만 나는 그런 영웅 같은 사람이 될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그런 대기업에 묻혀서 그 다음 직장을 구하는 게 아무래도 인생살이에 있어서는 더 편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화자SD2100143: 개인의 인생사에 있어서는 그럴 수 있지 근데 이제 나라 차원에서 볼 때는 몇 개의 대기업에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하는 것보다 중소기업에 이제 기반이 좀 더 다져지고 사람들이 인재가 균등하게 분배가 되서 발전 되는 게 이상적으로 보일 거 같긴 해. 이런 걸 유치하려면 어떠한 제도적 방안이 필요할까? 화자SD2100144: 제도적 방안이라 한다면 그런 건 잘 모르겠는데 이게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잖아. 근데 그거를 제도적으로 보안을 하려 할려면 국가에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데 그런 혜택을 엄청 많이 줘야 된다는 건데 사실상 그런 제도가 나오기는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0143: 아무래도 국가 재원을 운용하는 데 있어서 그 쪽에만 몰아줘서 더 줄 수는 없고 그러니까? 화자SD2100144: 그렇지 그런 셈이지. 화자SD2100143: 일단 근데 사실 이건 우리가 아니라 국가가 운영하는 행정부측에서 논의를 담론을 가져가야 될 부분이고 너가 너는 지금 어쨌든 스펙을 높여서 좋은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거잖아 가고 싶은 직렬이 있어? 화자SD2100144: 나는 가고 싶은 직렬까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해봤는데 선호하는 거는 나는 마케팅이랑 영업이야. 화자SD2100143: 사실 마케팅이랑 영업이라고 하면 왜 흔히들 생각나는 게 이제 보험 영업 뛰는 거랑 이런 게 있잖아 이래서 사람들이 좀 육체적 사무직이라고 뽑혔지만 이런 발로 뛰는 게 많다 보니까 좀 불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너는 그걸 선호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화자SD2100144: 나는 그냥 앉아서 컴퓨터만 따닥 따닥 거리는 게 싫거든. 그래서 아무래도 마케팅이나 영업 쪽은 너 말대로 발로 뛰는 부분이 있는 거잖아. 나는 좀 그런 지루한 사무실을 벗어나서 좀 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러 다니고 어 나의 그런 능력을 발휘 하는 게 뭔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니까 그게 재밌는 거 같아. 화자SD2100143: 너가 이제 직접 뛰어서 스스로 만든 결과물을 보는 거를 이제 이제 선호 한다는 거지 그러면. 화자SD2100144: 그렇지. 이제 문과가 할 수 있는 그게 최선에 그런 만들어 냄 이니까. 화자SD2100143: 왜 문과라고 하면 경영자를 노려볼 수도 있는 거고 하다 못 해 뭐 국가의 고위관료나 아니면 다른 일들도 다양하게 열어볼 수 있는데 문과는 내가 봤을 때 스페셜리스트라기 보다는 제너럴리스트 인 부분이 좀 더 강한 거 같아서 다른 일은 생각해 본 적 없어? 화자SD2100144: 다른 일을 생각해 본 거는 너가 말한 경영자가 된다는 부분 있잖아. 나는 내가 자본이 많으면 여유가 좀 된다면 나는 스타트업을 한번 해 보고 싶어. 화자SD2100143: 스타트업. 대학내에 요즘 그런 거 많아 지더라. 물론 드라마의 영향은 아니겠지만 과거의 뭐 남주혁 나왔던 스타트업이란 드라마 영향은 아니겠지만 창업 경진 동아리. 대회 같은 게 되게 많이 생기고 대학 내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 주더라고. 너희 학교에서도 그런 거 지원해 주는 게 있나? 화자SD2100144: 우리 학교도 당연히 있지. 나는 안 해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 내에서도 그런 거 지원을 받아서 여러 부분에서 상을 많이 받더라고 스타트업에서. 나도 그런 것처럼 좀 스타트업을 한번 도전을 해 보고 싶은데 사실 그게 좀 시작하기가 좀 많이 어렵더라고. 화자SD2100143: 그렇지 혼자서 시작하기엔 아무래도 많이 어려우니까 창업 동아리 같은 게 많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정보교류를 하고 하는 거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너가 안 된다면 좋은 씨이오가 내가 봤을 때 너는 될 수 있을 것 같다. [Question] 위 취직, 개인 취직 준비 공유, 현재 취직 문화에대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68: 네. 선생님 가족은 어~ 화자SD2001369: 가족이 세 명이고요. 저 그리고 배우자 그리고 딸 아이 요렇게 있습니다. 어~ 저희는 가족이 된 지 음~ 이제 3년 이 되었죠. 예 결혼한 지 4년 아기가 아기를 놓은 지 3년 요렇게 해서 아 4년이네요. 4년이 되었습니다. 음~ 저희는 둘 다 다른 지역 출신인데 또 제3의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쪼금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적응이 돼서 음~ 둘 다 이제 고향은 별로 생각이 안 나는 거 같고요. 음~ 딸 아이도 주변 친구들하고 또 잘 지내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도 또 신나게 보내고 제가 오늘 여기 오면서 원래 방학인데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왔죠. 저희는 뭐 주말마다 가까운 곳이라도 드라이브 아니면은 1박 2일 해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 음~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 뭐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은 한 번씩은 열두 시 한 시까지도 같이 놀기도 하고 음~ 소소하게 뭐 만들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이 해보면서 재밌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족입니다. 음~ 이제 저랑 사실 배우자는 성격이 조금 많이 다른데 음~ 그래도 다른 부분은 이제 개성 이 강한 부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부분은 서로 맞춰서 최대한 고런 비슷한 데서 즐거움과 또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아이도 사실은 쪼금 많이 약하게 태어났지만 어~ 키우면서 이제 조금 많이 뭐 활동적으로도 하고 여러 가지 케어하면서 조금 건강한 체질로 많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음~ 아이도 아직 말은 잘하지 못하지만 아이 눈에서 보면 엄마랑 아빠를 또 좋아하고 사랑하고 또 행복을 느끼는 게 눈을 보면 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이제 아기 키우면서 잘 아시겠지만 육아가 정말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제 부모나 아이한테도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극한직업이긴 한데 그래도 힘들 때보다는 기분 좋고 웃을 일이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가족은 저한테 가장 소중한 존재고 또 제가 가장 아껴야 될 존재고 앞으로도 가장 어~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음~ 조금 더 범위를 넓히자면 저는 또 누나 동생이 있고 또 부모님이 계시는 또 그~ 가족의 장남이에요. 그런데 음~ 스스로 조금 장남에 대한 그런 뭐랄까 스트레스. 그리고 압박감이 조금 컸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나 또 주변 사람들한테는 음~ 자기가 어쩔 수 없이 바꿀 수 없는 그런 어쩔 수 없는 위치라면 그걸 또 뭐 어느 정도 감당은 해야겠지만 그걸 너무 상대방한테 강요하는 그런 분위기는 안 됐으면 좋겠어요. 일부 아직까지는 장남이고 또는 뭐 맏며느리?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쪼금 부모들의 기대도 남다르고 음~ 그래서 이제 본인들한테는 스트레스도 될 수 있고 한데 음~ 쪼끔 이제 아이를 생각하면 그런 부분도 너무 강요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전 생각을 해요. 그래서 가족이라면 음~ 또 이 이해해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가족이기 때문에 또 마음을 내려야 놔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음~ 가족이니깐 이렇게 해야지 희생해야지 보다는 가족이니깐 내가 배려해줄 수 있지 이런 마음이라면 가족이 더 좋은 가족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어~ 선생님 가족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 주시고 음~ 그 꿈에 대해서도 아까 얘기 많이 해 주셨는데 어~ 그~ 가족 구성원들의 꿈을 한번 얘기해 주시면 좋겠어요. 화자SD2001368: 네. 우리 가족은 네 명이고요. 그리고 우리 아빠는 카센터를 하고 있고 그리고 우리 그리고 제 우리 결혼은 지금 결혼한 지 벌써 14년이 되었어요. 우리 작은아이는 지금 4학년이 되었고요. 큰아이는 어릴 때부터 말을 너무 안 들어서 딸 아이인데도 제가 쪼금 사실은 조금 폭력 아닌 폭력을 많이 쓰면서 제가 우리 신랑하고 사이가 안 좋으니까 우리 큰아이한테 그게 다 가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센터도 다녔고 그랬는데 지금은 성격을 쪼끔 맞춰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신랑이랑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그러니 우리 아이들도 싸우지 않고 잘 커 주더라고요. 아이들을 잘 키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제가 어~ 출판사에도 일을 다니고 해서 책을 많이 구입을 했었어요. 그래서 인물 동화 꿈을 위해서는 인물 동화를 많이 읽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작은애가 연기자가 되고 싶은 게 채프 아 챌 찰리 채플린이라고 책을 많이 읽어줬고 그리고 우리 큰아이는 어릴 때부터 인물 동화를 많이 읽어서 꿈을 많이 키우더라고요. 우리 선생님은 아이들한테 책을 화자SD2001369: 저는 음~ 알 딸아이 가 어렸을 때부터 어~ 같이 자려고 많이 노력을 했는데 애가 이제 잘 안 자려고 이제 자리 잡히지 않아서 그럴 때는 옆에서 음~ 엄마랑 같이 누워서 책도 읽어주고 음~ 예 마사지도 해주고 그렇게 했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책을 읽어줬는데 사실 책 읽어주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왜냐면 일단 책 내용을 읽어주는 사람이 다 알고 있어야 되고 그래야지 책을 읽을 때 조금 더 듣는 사람이 재밌게 들을 수 있으니까 일단 책을 많이 읽어놔야지 많이 읽어줄 수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아이다 보니까 유아 동화 이런 거는 이제 의성어 이런 것도 많이 이제 실감나게 표현해야 되니까 조금 과장되게 이렇게 말 하기도 해야 되고 연기도 좀 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음~ 이제 정신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을 때는 그게 쉬운데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가지고 이제 할 때는 그게 쉽지가 않았어요. 쪼끔 제가 생각해도 로봇 같기도 하고 예 그~ 동화책을 읽는데 내용과 다르게 제 말소리가 나오니까 그게 조금 어색했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쪼금 이제 아이 엄마가 읽어주는 걸 보고 옆에서 제가 많이 참고를 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된 거 같고 안 그래도 동화구연 얘기를 아까 하셨는데 음~ 그쪽에도 제가 관심이 있어서 어~ 이제 알아봤는데 음~ 어쨌든 뭐 똑같은 건 아니지만 그거랑 유사하게 아이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고런 교육도 받아보고 해서 지금은 아기 키우는 데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음~ 가족이라면 뭐 누가 쪼금 더 뭐 육아를 책임지고 누가 쪼금 더 가사일을 책임지고 그거는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음~ 쉬면서 아이를 돌보는 거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냥 쉬면서 같이 놀아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거지 그래서 음~ 저는 육아는 뭐 특 탁 특별히 일이나 뭐 이런 스트레스라고 생각을 안 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지금도 어느 정도는 음~ 재밌게 육아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가족은 가족이 저한테 힘이 많이 되고 또 저도 가족들에게 힘이 많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답니다. 음~ 선생님은 가족들과 했던 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요? 화자SD2001368: 아~ 우리 가족들과 잘 다니지는 못하지만 우리 신랑이 항상 너무 많이 바빠서 우리랑 같이 잘 놀지는 못해요. 그래서 항상 세 명이서 어~ 신천이나 요런 데 가가지고 다 좋 돗자리 펴놓고 이렇게 이야기도 하고 도시락도 까먹고 가끔씩 텐트를 가지고 팔공산이나 이런 데 텐트를 치고 우리 신랑이랑 같이 가서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거기 가서도 싸우더라고요. 그래서 아 싸운 거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럼 다른 거를 음~ 우리 아이들은 제가 구연동화를 배워서 어~ 할아버지 할머니 어~ 아줌마나 아저씨나 이런 목소리를 제가 표현을 할 수가 있어서 그런 표현을 하면서 하니까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책 일는 거를 너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아이가 어리다고 하셨는데 어~ 요즘은 남자들도 구연동화를 많이 배우더라고요. 그래서 구연동화를 제가 도서관에서 인제 내일부터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거기 인제 놀러 오시면 음~ 화요일마다 구연동화를 하거든요. 열 시 열 시부터 그러면 그때 배우셔가지고 하시면 책 책 읽어줄 때 구연동화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거 같아요. [Question] 위 가족, 가족 구성원, 타지역, 여행, 성격, 육아, 희생, 배려, 기억에 남는 일, 부부 사이, 책, 꿈, 구연동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69: 네. 좋은 제안을 하신 거 같아요. 어~ 저도 배워보고 싶었고 그리고 당장 써 먹을 수도 있고 효과도 바로 나타날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습니다. 단지 제가 대구에 살지 않아서 이동을 해야 되기때문에 그거는 쪼끔 안타까운데 음~ 음~ 조금 예 좋은 기회가 된다면 저도 배워보고 싶고 음~ 근데 요즘 워낙에 이제 유튜브가 잘 돼 있어서 유튜브에서 상세히 잘 알려주더라고요. 유튜브에 나오는 지니 라고 캐릭터가 있는데 음~ 고 캐릭터처럼 목소리를 약간 쪼끔 고음으로 해서 쪼금 과장되게 그렇게 얘기하면 애이도 애도 재밌어하면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을까 [Question] 위 가족, 가족 구성원, 타지역, 여행, 성격, 육아, 희생, 배려, 기억에 남는 일, 부부 사이, 책, 꿈, 구연동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264: 혹시 스포츠 좋아하는 거 있으신가요? 화자SD2000265: 스포츠가 솔직히 그냥 저는 운동 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어~ 이렇게 거창하게 스포츠를 이렇게 활동적으로 즐긴다기보다는 어~ 현재는 뭐 걷기나 달리기 스트레칭 뭐 이런 것들 하는 것들을 좋아하고 어~ 제가 직접 스포츠나 레저 그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하지마는 뭐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은 어~ 뭐 요새 뭐 서핑이나 뭐 스쿠버다이빙이나 뭐 이런 것들을 사람들이 굉장히 즐겨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체험하고 즐기고 왔다는 거 뭐 그런 얘기를 들어보면은 예전보다는 확실히 관심이 좀 많이 가고 어~ 저도 주변 사람들과 같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뭐 올해는 코로나 땜에 힘들겠지만 어~ 내년이나 내후년쯤에는 주변 사람들과 꼭 한번 즐겨 보고 싶습니다. 어~ 요즘 어~ 즐겨 하시는 뭐 스포츠나 레저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뭐 관심 있는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0264: 저 같은 경우는 뭐 모든 남성들이 그렇겠지만 뭐 기본적으로 뭐 축구 야구 배구 농구 같은 걸 좋아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뭐 성격상 뭐 제가 직접 뭐 스포츠 액티비티 활동하는 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주로 인제 축구 해외 축구 많이 보거든요. 특히 뭐 유명하신 손흥민이나 뭐 황의조 뭐 그런 사람들 축구도 많이 보고요. 가끔가다 인제 쉬는 날 같은 경우는 가족과 함께 집에 있는 뒤에 있는 산을 올라가거나 아니면은 한강으로 가서 자전거도 타고 옛날 결혼하기 전에는 그래도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조금 코로나도 그렇고 결혼하니깐 바쁘니깐 그게 조금 어려운 거 같습니다. 가끔 뭐 가족과 함께 올여름에는 워터파크 가서 같이 재밌게 놀았는데 이 스포츠가 뭐 건강에도 좋고 정기적으로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되면은 참 좋은 거 같은데 혹시 뭐 티브이로 뭐 스포츠나 뭐 영화 스포츠 같은 거 보시나요? 화자SD2000265: 저는 예전에는 뭐 농구 농구나 야구 같은 건 조금 봤던 거 같은데 어~ 점점 갈수록 시간도 없어지고 그런 것들에 대한 관심이 조금 예전보다는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어~ 그래서 주변에 뭐 가족 아 가족들이 뭐 채널을 그렇게 보고 있거나 하면은 뭐 저도 보기는 하는데 특별히 제가 찾아서 보거나 이렇게 시간을 맞춰서 뭐 방송을 보거나 그런 경우는 확실히 예전보다는 줄어든 것 같아요. 근데 뭐 중요한 뭐 축구 경기 뭐 우리나라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는 축구 경기 뭐 온 국민이 관심 있게 보는 경기나 뭐 이런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는 저도 분위기에 휩 휩쓸려서 뭐 선수들이나 뭐 내용 이런 것들은 예전보다는 잘 모르지만 같이 인제 응원하는 마음에 뭐 가족들이나 아니면 주변 친구들 같 친구들과 이렇게 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렇게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조금 보는 편인 거 같아요. 음~ 만약에 주변 친구분들이나 아니면 자녀분들이 이런 레저 스포츠 같은 뭐 수상스키나 뭐 서핑 아니면 음~ 뭐 웨이크보드 스쿠버다이빙 이런 조금 좋은 조금 돈이 쪼금 들어가는 이런 뭐 레저 스포츠를 조금 과하게 즐긴다거나 뭐 취미로 즐긴다 하면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뭐 좋게 찬성하시는지 아니면은 안 좋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화자SD2000264: 저 같은 경우는 뭐 물 쪽 그러니까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이런 거는 별로 관심이 없어가지고요. 근데 만약 자기가 그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하면은 솔직히 뭐 다른 거 투자하는 거보다 그 한 가지만 투자를 해서 어느 정도의 그~ 재정 감당이 된다고 하면은 저는 그렇게 뭐 반대할 하는 편은 아니고요. 왜냐면 남자들 같은 경우도 뭐 스포츠를 안 해도 뭐 술을 먹거나 뭐 다른 취미가 있는 거처럼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한 가지 취미가 너무 과하지가 않고 너무 과하지 않고 자기가 재밌게 즐긴다면은 저는 그렇게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뭐 이렇게 웨이크보드를 탄 적은 없지만 젊었을 때 이렇게 물가 가서 같이 인제 워터파크나 바나나보트 뭐 요런 거는 타봤는데 그것도 기본적으로 조금 운동 신경이 있어야지 조금 탈 거 같기도 하고요. 보통은 또 좋아하는 특히 서핑 같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뭐 강원도에서 이렇게 직장 다니면서 하다가 어느 순간 서핑에 빠져가지고 직장 안 다니고 그냥 거기서 계속 생활하시고 카페 차려가지고 뭐 그렇게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요즘 뭐 자기만족 시대니깐 자기가 어느 정도 감당이 되고 한다면은 충분히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뭐 웨이크보드나 서핑 같은 거 좋아하시나 보죠? 화자SD2000265: 저는 좋아한 저는 관심은 있는데 주변 인제 주변 사람 들이 조금 즐겨하는 것들을 많이 보고 요샌 뭐 대중 매체나 뭐 뭐 이런 티브이 프로 그램 같은 데서도 뭐 여행지에 가서 이런 것들을 필수적으로 즐기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보다 관심이 확실히 많이 가게 되었고 여행 패키지 뭐 해외여행 패키지나 뭐 이런 것들을 보면은 꼭 이런 수중 스포츠 이런 것들을 체험하는 것들이 패키지에 꼭 포함돼 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그 여행을 갔다 왔을 때 이런 것들이 포함된 사진들이 많이 어~ 보이더라고요. 어~ 그래서 뭐 저도 그런 것들에 대한 체험을 아직 못 해봤기 때문에 어~ 저만 뒤처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뭐 요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어~ 이런 것들을 꼭 즐기면서 살아야 되는 거 같은 인제 그런 시대인 거 같고 그래서 앞으로 살아가면서는 뭐 여태껏 체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거 부분을 꼭 인제 놓치지 않고 어~ 저도 뒤처지지 않고 인제 체험을 하면서 살아갈 생각이고 어~ 그래서 조금 코로나가 빨리 종식이 되어서 어~ 저도 뭐 이런 것들을 앞으로 조금 빨리 즐길 수 있는 어~ 그런 그런 날이 왔으면은 어~ 좋겠습니다. 뭐 이런 여행지 같은 데서 이런 것들을 즐겨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264: 저 같은 경우는 저도 태국을 지인과 함께 같이 가서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역시 수상이 다 포함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스노우 어~ 스 스쿨링인가 하여튼 물속으로 들어가는 건데 저도 물은 많이 안 좋아해가지고 그냥 패키지 때문에 어차피 그게 다 금액에 포함돼 있어가지고 탔는데 들어가 보니까는 조금 귀가 고막이 조금 아프고 그랬지만 그~ 바닷속에 있는 풍경을 보니깐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씩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고 저 같은 경우는 이제 뭐 총각 때 같은 경우는 인제 스포츠 같은 경우 저는 야구를 좋아해서 옛날에는 인제 잠실 야구장도 같이 가서 응원도 하고 재밌게 놀았었는데요. 요즘은 뭐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지만 또 인제 일이 바쁘고 막 그러니깐 자주 못 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은 뭐 가족과 같이 가서 뭐 야구장이든 축구장이든 같이 응원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했으면 좋겠는데 혹시 뭐 이렇게 스포츠를 이렇게 스트레스 풀거나 아니면 경기장 직접 가본 적이나 뭐 이런 적 있었나요? 화자SD2000265: 되게 오래전에 오래전에 말고는 없었던 거 같아요. 항상 이제 주변에 같이 가자고 하는 사람은 많았는데 항상 마음은 있는데 어~ 혼자 갈 용기는 없고 서로서로 이렇게 시간을 맞춰서 간다는 게 어~ 조금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뭐 야구 경기나 이런 것도 어~ 뭐 만약에 시간을 딱 같이 맞춰 놨어도 날씨에 영향을 받아서 이왕이면 화창한 날 가고 싶은데 뭐 그런 요소들이 안 맞아서 못 가는 경우도 많고 어~ 확실히 예전보다는 어~ 서로서로 시간을 맞춰서 구체적으로 이렇게 날짜를 잡아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한다는 것은 조금 쉽지가 않은 거 같아요. 차라리 뭐 야외를 나가서 뭐 음식을 먹는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뭐 약속을 잡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관대한 거 같은데 뭐 이런 스포츠나 레저를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 서로 성향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하다 보니까 어~ 이렇게 일방적으로 나한테 맞춰달라고 할 수도 없고 또 비용적인 부분도 조금 무시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어~ 서로서로 이렇게 시간을 맞춰서 간다는 게 뭐 옛날만큼은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어~ 이런 취미 스포츠 레저 관련 취미를 즐길 때 뭐 아내분이나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즐겨하시나요 아니면 어~ 나와 연령대가 맞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겨하시는 걸 더 좋아하시나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취미, 서핑, 코로나, 경기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264: 저 같은 경우는 뭐 젊었을 때는 친구들과 같이 뭐 이렇게 여행도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인제 가족이 생겨버리니깐 제일 우선적인 게 인제 가족과 같이 보내는 건데요. 특히 이번 6월 달에도 홈쇼핑에 예약을 해가지고 용평 리조트 2박 3일 갔다 왔는데요. 되게 좋았거든요. 특히 거기 용평 리조트 안에는 워터파크도 있고 그다음에 놀이기구 탈 수 있는 것도 있고 케이블카도 있어가지고 발왕산까지 케이블카가 가서 그 산 정상에서 같이 즐기면서 보내왔는데요. 그런 전에는 그냥 인터넷이나 뭐 이렇게 예약해서 갈 수 갈 수도 있었는데 홈쇼핑도 보니깐 되게 저렴하고 그래가지고 그걸로 이용해서 이렇게 리조트 가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기회가 되시면 나중에 한번 홈쇼핑이나 이런 데 한번 예약을 하셔서 지인들도 괜찮고 뭐 가족도 어머님도 괜찮고 같이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화자SD2000265: 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 이렇게 가족끼리 모여서 어~ 이렇게 간다는 게 쉽지가 않은데 색다른경험을 할 수 있으면은 뭐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더 나이 들어서도 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거 같고 이왕이면 최대한 어~ 여러 가족 뭐 친척들 뭐 다 초대할 수 있는 사람들을 다 모아서 조금 이렇게 대가족 그 규모로 뭐 그런 경험을 하면 좋다고 저도 옛날부터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 솔직히 우리 가족 모이기도 조금 힘들더라고요. 뭐 각자 삶이 너무 바쁘니까는 뭐 여력이 된다면은 정말 온 가족이 모여서 초대할 수 있을 만큼 뭐 그런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가면은 좋겠는데 어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으니까 그런 기회를 아직 갖지는 못했는데 제가 의견을 내더 내서 뭐 돈을 쪼금씩 모아서 이렇게일정 기간이 걸리더라도 뭐 그런 식으로 모아서 어~ 조금 대가족 규모로 인제 추억이 생길 수 있는 어 그런 시간을 어~ 한번 마련해봤으면 어 좋겠습니다. 어~이런 큰 단위 가족 규모로 이런 여행이나 스포츠 레저 관련 체험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화자SD2000264: 저 같은 경우도 저희 가족이 3형젠데 다 큰형님 작은형님 다 결혼하셔가지고 서로 바쁜데 음~ 제가 알기로 가족 여행을 최근에 갔던 거는 한 3년 전인 거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 3년 전에 같이 가서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취미, 서핑, 코로나, 경기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322: 지금 현재 고등학생이라고 하셨는데 대학교를 안 가게 되면은 혹시 후회는 없으신가요? 화자SD2002323: 네. 저는 대학교는 제가 가고싶을 때 가는 거라 생각해서 굳이 고등학교 끝나고 바로 대학에 가야한다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서울에서 재학 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맞 서울 고등학교를 나온 거였나요? 화자SD2002322: 아니요. 저는 처음에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이제 중학교까지 서울에서 보내고 중 학교를 졸업하고 겨울방학 때 제주도로 처음 내려왔고요. 고등학교를 이제 제주 일고를 나온 다음에 그때는 솔직히 꿈에 대한 환상은 있었지만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대학교를 잘 못 갔습니다. 제주 한 라 대학교를 처음에 들어가서 이제 2학년까지 1학년 1학년 을 끝나고 1학년 1학기를 끝내고 군대를 갔다 왔는데 군대에서 여러 가지 선임들이랑 대화를 하면서 제가 많이 부족한 생각을 많이 느꼈고 이제 군대를 전역하고 전역하자마자 일을 하면서 공부도 같이 병행을 했고요. 그때부터 저는 이제 편입 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이제 굳혔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제 서울에 갔다 오고 이제 학원이 선생님이랑 상담도 하고 서울에 학교 대학교를 이제 탐방을 하면서 아~ 내가 이런 학교 무조건 가고 싶다 정말 가고 싶다는 이제 각오를 새로 다지게 되고 이제 공부를 랑 입시를 병행해서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시험을 봐서 이번에 서울에 있는 세종대학교에 편입을 했습니다. 그러면 학교 시절에 뭐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화자SD2002323: 지금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고등학교에서 교악대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1학년 때 친구가 한 명도 없었는데 교악대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어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고 그~ 교악대에서 악기를 배우면서 악기가 취미가 되고 하면서 x제 교악대가 학창 시저 시절에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학 이제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선생님이 가장 인상 깊었는지 알고 싶네요. 화자SD2002322: 저는 서울에서 중학교에 다닐 때 중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은 다른 선생님들과 다르게 일단 첫인상부터 되게 독특했고요. 그리고 약간 비유를 하자면 신선 약간 되게 시크하시고 그리고 저가 중학교 1 2학년 때 사춘기여가지고 제가 많이 방황을 했습니다. 이제 그때부터 담배도 피우게 되고 이제 애들이랑 술도 먹고 여러 가지 방황을 많이 했는데 이제 선생님께서 저희를 어느 날 불 교무실로 불러가지고 하셨는데 저희는 당연히 혼날 줄 알고 이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제 편지를 한 명 한 명씩 저희들한테 나눠주셨는데 그 편지가 아직도 기억이 남고요. 저에 대 저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신 걸 편지를 이제 봤는데 많이 일단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저를 신경 쓰시고 많이 생각해주신 선생님이 저는 아직 그분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도 이제 선생님한테 이제 감사하다고 이제 꽃도 보내고 이제 편지도 다시 드리고 선물도 드리고 네. 이런 식으로 저는 따로 보답을 하고 네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학교 시절 때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뭐 에피소드나 추억이 있나요? 화자SD2002323: 초등학교 때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가 제일 친구가 많고 그랬던 때라서 그때가 제일 기억이 남고 그리고 6학년 이전에는 그때는 왠지 모르게 친구들이 저를 안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별로 6학년 전 에는 별로 좋은 기억은 없고 6학년 때부터 이제 저의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지금 대학교에 재학중이시라고 하는데 그럼 지금 대학교에 어떤 대학 생활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2322: 일단 저는 처음에 제주도에 있는 학교를 가서 이제 평소처럼 대학 생활하는 것처럼 이제 캠퍼스 생활도 누리면서 이제 대학교를 다녔는데 2학년까지 이제 학교를 이번에 옮기면서 서울에 학교를 가게 됐는데 마침 저희가 대학교를 갈 때 코로나가 터져가지고 대학교를 한 번밖에 안 가봤습니다. 정말 아쉬웠고 제가 대학교 서울 대학교에 대한 환상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코로나 땜에 못 가게 돼서 정말 아쉽고요. 그리고 이번에 1학기를 처음으로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서 교수님이랑 저희 학생들이랑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처음에 이제 애플을 통해서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가지고 이제 많이 헤맸고 서로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대학 등록금이 비싸긴 한데 온라인 강의를 들어서 그 수업을 등록금을 내는 게 솔직히 저는 좀 많이 아깝다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이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그래서 저는 2학기 때부터는 학교를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기대가 큽니다. 네 근데 이제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많이 악화돼서 빨리 상황이 끝나고 이제 평소처럼 저희 다 학교도 가고 이제친구도 다시 사귀고 이런 캠퍼스 생활을 다시 누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제까지 학교 생활 하시면서 동아리 활동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2323: 네. 저 제가 지금 특성화고에서 하고 있는 과가 산업 설비라고 그~ 뭐 에어컨을 만들거나 용접하거나 그런 과였는데 1학년 때는 뭔가 어~ 과에 맞는 그런 동아리를 해야 될 거 같아서 산업 설비라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그 동아리에서 뭐 용접을 하고 뭐 에어컨에 대해서 배우고 그렇게 하는데 어~ 저랑 약간 성향이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은근 괜찮 게 맞는 거 같아서 즐겁게 동아리를 동아리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대학교 때 동아리는 있었나요? 화자SD2002322: 아니요. 저는 대학교 때 동아리를 들지 않았고요. 왜냐하면은 동아리를 들 들고 싶은 게 하나 있었는데 학교에서 이제 근데 제가 이제 들어가려고 이제 그때 문을 두드렸는데 그 동아리가 이제 없어졌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학교 때 아쉽게 동아리는 들지 못했고 저는 고등학교 때 동아리를 좀 활발히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이제 만화부 를 들어가서 이제 친구랑 같이 들어가서 저는 이제 부회장을 맡고 친구는 회장을 맡아서 그때 이제 동아리를 하면서 이제 다른 학교랑 이제 다른 고등학교 만화부들이랑 연합을 해서 이제 같이 이제 전시회도 열고 축제도 열고 이제 연극 같은 것도 여러 가지를 하면서 되게 재밌게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학창 시절에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2323: 저는 6학년 담임 선생님이 제일 기억이 남았습니다. 어~ 그 이유는 이제까지 제가 6학년 이전에 담임 선생님들은 뭔가 체벌 같은 그런 폭력적인 그런 선생님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6학년 때 선생님은 정말 약간 천사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6학년 때 선생님은 모두 애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 게 너무 즐겁고 좋아해서 고등학교 2 1학년 1학기 때 초에 한 번 예 친구들이랑 6학년 때 선생님 한 번 만나 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까지 초 중 고 대학 시절까지 해서 기억에 남는 동창들이 있나요? 화자SD2002322: 저는 기억에 남는 동창들 조금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이제 서울에 있을 때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제일 친한 친구들이 기억에 남고요. 이제 고등학교를 내려와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쭉 친구인 애들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고등학교 친구였던 애들은 지금 대학교를 다 육지로 많이 가서 뿔뿔이 좀 흩어져서 조금 많이 아쉽고요. 지금 많이 만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지만 이제 대학교를 들어오면서 이제 제주도에 대학교 2년 다니면서 지금도 잘 애들이랑 놀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이제 대학교 친구들이랑 제일 친해가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이제 개인적으로 이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 혹시 학교 를 다니시면서 뭐 짝사랑이나 뭐 사귄 남자친구가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회사/학교, 동아리, 대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교악대, 온라인강의, 동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323: 제가 아직 학생 때는 연애는 하고 싶진 싶기는 하지만 어~ 왠지 하면 안 될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고 학생 때는 공부에 집중을 해야 성인이 됐을 때 제가 가진 직업에 대해 후회가 안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직까지는 연애는 안 해봤고요. 아~ 그 대신 짝사랑을 잠깐잠깐 쪼금씩 쪼금씩은 [Question] 위 회사/학교, 동아리, 대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교악대, 온라인강의, 동창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50: 너 이번에 휴가 며칠 남았지? 화자SD2101049: 연차가 지금 다섯 개인가? 다섯 개 남았어. 화자SD2101050: 그럼 10월 달은 이제 안 써? 화자SD2101049: 다음 주에 한번 월요일 날 쓸까 막 이제 쉬고 싶네 몸이. 화자SD2101050: 다음 주 월요일에 너 쓰면 이제 10월 달에는 거의 월요일 근무를 쉬었네? 화자SD2101049: 그렇지 9월 말부터 오늘까지 하니까 4주 연속 월요일 날 쉬고 4일만 일하는 거지. 화자SD2101050: 이제 월요일병 그 지나면 제대로 오겠는데. 화자SD2101049: 그렇지 월요일 날 출근 안한 지가 출근한 지 지금 오래 됐으니까. 명절 전에 출근 했으니까 좀 오래 됐지. 화자SD2101050: 오늘이 창립 기념일인 거야? 아니면 그 전이 창립기념일이었는데 오늘 쉬는 거야? 화자SD2101049: 창립기념일이 언제인지 확실히 모르는데 항상 월요일 날 쉬 쉬더라고. 화자SD2101050: 응 좋네. 그래서 그러면 11월 달에는 휴 가를 며칠 쓰는 거지? 3일? 화자SD2101049: 3일 쓸까 이틀 쓸까 생각 중이야 11월 달도 한 2 3일은 써야 될 거 같아서 화자SD2101050: 다음 년도 거 당겨서 써? 화자SD2101049: 12월 달은 하루 정도 당겨 쓰지 않을까 싶은데. 화자SD2101050: 너 당겨쓰는 거 아까워서 안 한다며. 화자SD2101049: 생각해 보니까 한 스물세 개 네 개 나오는데 하나 정도야 내가 뭐 난 휴가 자체를 원래 초반엔 잘 안 가기 때문에 한 3 4월까지 하나도 안 쓰고 빠짝 일 하고 인제 더울 때부터 쭉 매달 세 개씩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화자SD2101050: 너 이번 년도에도 아마 6월 이후부터 휴가를 쓰지 않았나? 내가 그땐 한참 공부할 때라 너도 나 만나지도 않고 일하고 그랬어서 오늘 올해가 좀 휴가가 좀 많게 느껴지는 거 같아. 내 기준엔 왜냐하면 네가 후반부에 몰아 썼으니까 난 네가 자주 쉬어서 좋아. 화자SD2101049: 그렇지 뭐 내 직장을 거기 그 1년 전 들어간 지 1년도 안 됐으니깐 어떻게든 열심히 해야 되니까 초반이니깐 난 어딜 가든 어디 직장을 가든 초반에는 휴가를 안 써. 군대를 갔 을 때도 그러고 왜냐하면 휴가를 쓰면 내 자체가 나태해진다고 생각해서 하루도 안 빼먹고 그냥 뭐든 열심히 했지. 내 주변 사람들한테 나에 대한 눈도장 찍으려고 하는 것도 있고 그 일에 대한 전반적인 걸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게 최소한 난 5개월 6개월은 걸린다고 봐. 화자SD2101050: 그래서 네가 휴가 쓴다고 할 때 사람들이 다 어 그렇게 안 물어보는 거 같아 네가 가끔씩 조퇴를 한다고 해도 어 그래 그래 그래. 이러는 거 같아 왜냐하면 네가 워낙 성실하게 일하고 꽤 부리지 않으니까 그건 그래서 네가 휴가도 편하게 쓴다고 생각해. 화자SD2101049: 그렇지 난 휴가 자체를 한번 썼다가 또 쓰려면 몇 개월이 뒤에 쓰니까 사람들이 왜 일만 하냐 휴가 좀 써서 쉬어라 그렇게 말을 하는데 나 자체가 솔직히 일을 하면 쉬고 싶은 생각은 안 들어 근데 또 한 번 쉬면 계속 쉬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초반에 연초에는 안 쉬려고 하는 거지 왜냐? 연초부터 휴가 막 쓰면 연말에 내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이런 부담감이 너무 큰 거지 일하는 일에 대한. 화자SD2101050: 그렇지 휴가가 며칠 남았다. 어 다른 사람들 휴가 쓰는데 난 휴가 이만큼 남았네. 하면서 좋아하잖아. 화자SD2101049: 그렇지. 화자SD2101050: 근데 나는 네가 좀 너무 불편해 하는 거 같다고 해야 되나? 그렇게 막 어 쉬고 싶을 때 쉬면 되지. 이런 게 아닌 거 같아서 이제 쉴 때도 남 눈치 보고 근데 그런 게 맞 맞긴 하지 네가 하는 사회생활에는 근데 나는 조금 더 편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 그래서 이번에 휴가 자꾸 놀러 가는 것도 거의 없었잖아 우리가. 그러니까 나는 너무 기대가 돼. 화자SD2101049: 나는 안 쓰는 이유도 뭐 급하면 쓰겠지만 뭐 혹시나 몇 개월 뒤에 나에 대한 뭐 안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주변에 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껴 두는 거지 아끼는 거야 솔직히 안 쓴다기 보다. 아끼는 거지 쓰고는 싶은데 뭐 날 위해서가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 위해서 왜냐 내가 필요로 할 때가 있을 거고 그렇기 때문에 휴가야 뭐 내가 뭐 무급으로 쉬면 그게 휴가도 될 수 있지만 그건 아까운 거고 아무리 그래도 회사에서 주는 거에서 거기에 맞춰서 쓰는 쓰다 보니까 아낄 수밖에 없더라고. 너 누구나 어떤 직장이나 다 한 달에 한 번이든 두 번이든 다 쉬고 싶을텐데 또 만근하면 그마만큼에 대한 그런 혜택도 있고 그런 거지. 화자SD2101050: 근데 나는 네가 그렇게 휴가를 아끼다가 나 수술하러 갈 때 하루 병 수발 들러 휴가 써 준 거 조금 고마우면서 좀 미안했어 왜냐하면 네가 휴가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알기 때문에 새벽부터 운전해다 주고 병 수발 들고 해주는 게 좀 고마웠 고마웠어. 화자SD2101049: 아 난 그러려고 그런 거야 내가 뭐 그게 맞다고 보는 거고 내가 나는 솔직히 오늘이 원래 오늘 휴가 쓰려고 했지만 휴가를 쓰면 쓸 때 아무 계획 없이 쓰다가 집에만 있으면 아깝거든. 점심시간만 지나가면 아 그냥 오늘 일 나가서 일하면 벌써 점심 이것 좀만 일하면 퇴근인데 그런 후회를 항상 하거든 근데 뭐 어딜 놀러 간다든지 계획이 잡혀 있는 휴가면 그건 아깝진 않아. 근데 무작정 내가 지금 일하다가 아 다음 주 월요일 날 좀 쉬고 싶냐고 쉬어. 근데 아무 계획이 없어 그럼 너무 아까운 거야 휴가 때. 화자SD2101050: 근데 쉬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잖아 그냥 다음 날 출근 안 한다 이런 거부터 일요일부터 기분이 좋은 거고 그렇지? 그래서 우리 이제 여행 갈 때도 너 휴가를 쓰면 꼭 한 오후 쯤에 되면 그런 말 하잖아 아 벌써 점심 끝났네. 이제 세 시간만 하면은 네 시간만 하면 퇴근인데 이렇게 하니까 뭔가 쉬면서도 온전히 못 쉬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그냥 나는 이렇게 휴가의 개념이 없는 사람이니까 아직 그래서 이제 우리가 담양을 가기로 했잖아. 2박 3일 그때 좀 온전히 쉬었으면 좋겠어 누구나 다 그러겠지 직장인들 다. 토요일부턴 기분 좋은데 일요일 일요일 저녁 이럴 땐 기분이 좀 안 좋아지니까. 그래서 담양 갈 때는 네가 월요일을 쉰다 그랬잖아. 화자SD2101049: 그렇지. 화자SD2101050: 월 화 를 쉬는 거야? 월 화 수를 쉬는 거야? 화자SD2101049: 이틀만 쓸까 해. 화자SD2101050: 월 화? 근데 우리 예약한 거 예약 취소 안 됐어? 화자SD2101049: 응 취소는 안 됐더라고. 화자SD2101050: 근데 그게 예약을 하고 예약 확인 문자가 와야 된대. 왔어? 화자SD2101049: 확인을 안 해봤네. 화자SD2101050: 그래? 이따가 한번 확인해 봐봐. 그게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니까 근데 나는 휴가 가려면 한 한 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거든. 근데 이제 너는 가끔씩 그런 거 보고 웃잖아. [Question] 위 휴가, 회사에서 휴가 쓸 때, 여행하는 스타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49: 그렇지. 화자SD2101050: 내가 그때 10월달에 10월 달도 아니었어 9월 달이었다. 9월 달에 8월이었나? 화자SD2101049: 9월 달일걸. 화자SD2101050: 너 내가 무슨 말 하려는 건지 알지? 화자SD2101049: 알지. 화자SD2101050: 그 9월 달에 내가 크리스마스 식당 예약 한다고 하니까 네가 엄청 웃고 네 친구들도 엄청 웃었잖아. 그 나는 그게 왜 생각이 났으면은 바로바로 예약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제 네 친구도 막 나 놀리고 그래서 나는 좀 휴가 갈 때도 계획 세우고 쉬는 거 좋아하니까 굳이 알고 있는데 예약 안 할 이유는 없잖아. 화자SD2101049: 그러긴 하지. 화자SD2101050: 근데 내가 네가 나랑 같이 어디 갈 때 내가 다 알아보고 하는 게 너도 편하지 않아? 화자SD2101049: 그건 맞지. 내가 뭐 나도 신경 쓰이지 나도 뭐 알아보려고 하고. 근데 그래도 나는 내 내 주장대로만 가는 것보단 그냥 상대방에 맞춰서 가 가는 게 나도 속 편하지. 화자SD2101050: 근데 나도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나는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좋아해. 그건 너도 알잖아 난 좀 즉흥도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나는 그게 불안해. 휴가를 가서 낯선 곳에 가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가는 게 난 불안해 나는 좀 겁이 많은 성격이기도 하니까 그 나는 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가는 게 좋거든. 그래서 그러는 거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여행 갈 때도 내가 주로 알아보긴 하는데 내 친구들은 좋아해 주는 거 같아 내가 알아보고 예약하고 그렇게까지 하니까 이제 그리고 나는 내가 갈 때 정보 수집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다음에 그 곳을 가면 두 번째 방문을 해도 난 좀 굉장히 익숙한 느낌을 받거든. 그 이제 내 친구들한테도 내가 거기 가봤는데 가 보기 전에 내가 조사를 굉장히 많이 해 봤는데 거긴 두 번 가도 괜찮을 것 같아. 그래서 가자 하면 내 친구들도 대체로 만족을 하는 편인 거 같아. 그거는 너도 알 거야. 내 친구들이랑 같이 많이 가봐서. 그 나는 내 성격이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좀 훌훌 떠나는 사람들도 가끔 부럽긴 해. 화자SD2101049: 그럴 수 있지. 근데 편하지. 다 계획 세워주고 하면 따라가 따라다니는 입장에서는 화자SD2101050: 나는 계획 세우지만 계획대로 안 돼도 괜찮아. 근데 이제 찾아보지도 않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은 싫은데 그건 누구나 싫을 것 같아 그렇지? 내 나만 싫은 게 아닐걸. 화자SD2101049: 그렇지 뭐 누구나 다 싫지. 화자SD2101050: 찾아보지도 않고 내가 해서 찾았는데 불평불만만 하고 그렇다고 새로운 건 알아가지도 않고 그러면 얘는 여행을 가자는 거지 말자는 거지 이러는 거 같아. 난 좀 즉 그러니까 이제 즉흥으로 가는 건 좋아하는데 내가 머리를 대고 어딘가 잔다. 하면 좀 주변 탐색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 걱정이 돼. 자는 동안 좀 겁이 많아 가지고 그래서 좀 주변에 그런 거 알아 보는 거 같아. 화자SD2101049: 휴 휴가 갈 때는 나는 그냥 뭐 누구나 누구랑 같이 가든 즐거워야 되니까 어딜 가든 누구나 다 마찬가지고 내가 뭐 회사에서 휴가를 쓸 때도 그런 기분 자체가 다르거든. 어떤 일이 있어서 쓰는 거랑 놀러 가기 위해 쓰는 거랑 그 쓰는 기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 휴가 쓸 때는 정말 좋은데 왜냐하면 우리가 오랜만에 가는 거기 때문에 화자SD2101050: 여행? 화자SD2101049: 그렇지. 우리가 여행을 오랜만에 가니까 즐거운 거지 나도 이런 휴가나 어디서 인정 이런 거 쓰기 위해서 나는 진짜 노력을 많이 했어 왜냐하면 회사 입장에서도 그런 게 있어 있거든 어딜 가든 막 좀 게으르고 그런 사람들이 휴가 쓴다 하면 좀 커트 하는 것도 있어 그냥 말투로 아 안 될 거 같은데 막 그런지만 나는 그러진 않았어 지금까지 내가 나도 그러지 않아도 된다 마땅히 생각하고 화자SD2101050: 그렇지 너는 좀 꽤 부리는 성격이 아니고 그 회사에서도 그런 걸 좀 인정을 많이 받잖아. 그래서 네가 상여금도 많이 나오잖아. 화자SD2101049: 그렇지 그러긴 하지 내가 휴가 갈 때 너무 마음 편히 가야지 내 내 생각은 그러거든 내가 회사에서 일을 처리를 못 하고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고 나왔는데 그 다음날이 내가 휴가라면 신경이 엄청 쓰이거든 난. 어딜 가도 아 내가 이거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고 나왔는데 내가 이렇게 회사는 뒷전이고 내가 놀아도 되나? 다른 사람들 그러더라고 어차피 너 내일 휴가잖아. 됐어 신경 쓰지 마 그렇게 하거든 근데 나는 또 그런 성격이 아니야 왜냐? 그런 거거든. 남이 날 뒤에서 욕할까 봐 그런 게 나는 두렵다고 해야 되나? 좀 신경이 너무 많이 쓰여. 화자SD2101050: 맞아 너 나한테 남 신경 많이 쓴다고 하는데 너도 좀 신경 많이 쓰는 편인 거 같아. 근데 뭐 사람이니까 사회적 동물이잖아. 혼자 사는 게 아니니까 난 화자SD2101049: 그런 걸 그런 걸 해소하기 위해서 휴가 가는 거지 내가 나도 노는 거 엄청 좋아하고 내가 휴가 자체를 항상 거의 월요일만 쓰거든 그 이유는 알잖아. 그 전날에 축구를 하니까 피곤해서 월요일 날 쓰는데 딱 월요일 날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하 이 이 이 쪼금 힘든 거 버티겠다고 휴가를 썼나? 내가 너무 좀 그런데 하는 생각이 진짜 종종 들어. 화자SD2101050: 쪼금 그러니까 나는 좀 네가 릴렉스 했음 좋겠어 어차피 쉬는 거 아무 생각 없이 쉬면 좋잖아. 그 나는 좀 그래서 그런지 너랑 여행지를 선택할 때도 막 북적북적한 데는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 아 괜히 사람에 치여서 더 좀 기 빨리는 느낌이라 난 좀 잔잔바리 한 데가 좋거든. 그래서 나는 시골로 많이 다니는 편이긴 한데 이제 우리가 안 가 본 시골이 없는 거 같아서 언젠간 또 서울도 가보고 해야되지 않을까? 우리는 이 근처 가 볼 만한 데는 다 가 봤어. 그렇지? 화자SD2101049: 그렇지 이 근처에 2번도 가본 데도 있고 많이 갔지. 화자SD2101050: 그 나는 늘 그냥 너랑 시간을 보내는 거기 때문에 난 좀 잔잔한 게 좋더라고. 오로지 둘만 신경 쓸 수 있고 둘이서 얘기 할 수 있고 그런 게 좋아. 이제 친구들이랑은 좀 시끌벅적한 데가 좋은데 너랑 갈 때는 좀 잔잔한 데가 좋더라고 나는. 그래서 난 이번에 담양 가자고 한 것 아 담양 너무 좋겠다. 잔잔한 물도 있고 사람도 별로 없고 그리고 또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니까 사람 많은 데는 좀 그렇지? 화자SD2101049: 그렇지. 화자SD2101050: 그래서 난 너랑 그런데 가는 게 좋았어. 화자SD2101049: 내가 나도 막 이번 여행 계획 하면서 막 너무 딱 들떠 있는 거야 좀 막 표현은 못 하겠지만은 오랜만에 가니까 그냥 막 즐겁게 갔다 왔으면 좋겠어. [Question] 위 휴가, 회사에서 휴가 쓸 때, 여행하는 스타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75: 예. 요즘 코로나 때문에 축구나 뭐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가기도 되게 힘들어졌고 어려운데 어~ 그래도 티브이로는 이렇게 우리가 볼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혹시 어~ 선생님께서는 어~ 축구나 야구 뭐 기타 다른 어떤 종목들 중에서 좋아하시는 종목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거를 뭐 티브이로 이렇게 쪼끔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화자SD2001376: 저는 구기 종목을 즐겨보는 편이고요. 그리고 축구나 야구 뭐 해외 메이저리그 프리미어리그 보는 것을 어~ 즐겨하는 편입니다. 꼭 시간 맞춰서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시합 결과나 뭐 좋아하는 선수의 상태 요즘의 컨디션 이런 것들을 보고 아~ 잘했구나 못했구나 하면서 기분이 좋고 한편으론 성적이 좋아하는 선수가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 아~ 좀 속상하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의 코로나 때문에 관중이 없어서 경기력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쪼금 있는데 다행히 뭐 선수들은 그래도 잘해 나가는 거 같습니다. 그~ 혹시 좋아하는 구기 종목 중에 좋아하는 선수나 특정한 팀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375: 네. 있습니다. 어~ 저는 특히 예전에 2005년도 경에 이제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정말 즐겨봤고 그때 프리미어로 프리미어리그로 리거로 진출한 어~ 유일한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되게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대부분 국민들이라면 그때 인제 밤을 지새우면서 같이 응원을 했던 기억이 있을 거고요. 예. 그래서 어~ 박지성 경기를 어~ 새벽에 어~ 새벽에 잠 밤잠을 설쳐가면서까지 새벽 네 시나 다섯 시 경기까지 챙겨봤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박지성 경 박지성 선수가 속해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때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세계의 톱 리거들 톱 선수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호나우두라든지 루니 그다음에 뭐 베컴은 그때 인제 떠났지만 하튼 그때 당시의 선수들을 보면 정말 박지성 선수가 그 안에서 어떻게 같이 같은 레벨로 이렇게 뛰었는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이 생각이 들고 정말 그때 장면들이 하나 하나씩 하나씩 떠오르네요. 어~ 선생님께서는 그때 그런 프리미어리그를 그때 함께 보시고 같이 응원을 했던 기억이 혹시 있으신가요? 화자SD2001376: 음~ 앞서 얘기했듯이 늘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간간이 이제 스포츠 기사나 뭐 여러 가지 지인들을 통해서 소식을 전해들었고 박지성 선수가 그렇게 공격 포인트라든지 이렇게 숫자로 나타난 선수가 아니라 성실함이라든지 특유에 그리고 희생정신 이런 걸로 좀 많이 부각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편으로는 국내 팬들이 그런 박지성 선수의 이제 숫자적인 부분을 보고 좀 평가가 절하돼 있다 혹은 이제 뭐 벤치만 달구다가 나온다 뭐 이런 식으로 비난하는 것도 많이 봤고요. 그런 거 보면 좀 속상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이제 요즘에 이제 어~ 프리미 어리그에 뛰고 있는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굉장히 잘하고 있고 그 선수는 이제 포지션이 박지성과는 달리 공격수다 보니까 많은 이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요즘 축구 팬들은 또 논란이 많습니다. 어~ 해외축구를 개척한 박지성이 더 우위에 있느냐 아니면은 지금 공격수로 세계에 어~ 톱 급에 위치해 있는 손흥민이 더 우위에 있느냐 이런 논란이 많은데요. 선생님께서는 두 선수를 비교했을 때 어느 선수가 좀 더 낫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화자SD2001375: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 두 선수의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할 수가 저는 좀 힘 힘이 들고요. 힘이 든다고 생각을 하고요. 일단 두 사람이 세계 월드클래스라는 것은 음~ 분명한 사실이고요. 그래서 손흥민은 공격수대로 박지성은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대로 어~ 나름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멋진 활약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저는 두 선수가 정말 세계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 그~ 저는 한국 선수들끼리 어떻게 이렇게 비교를 해가지고 누가 우위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대답 말씀 어~ 질문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정확한 대답을 드리는 게 어~ 좀 어려운 상태고요. 어~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는 정말 스피드가 빠르지 않습니까? 그런 스피드가 빠른 즉 우리나라 선수로서 세계 유수한 선수들을 제치고 들어가서 골을 넣는 장면을 보면 정말 통쾌하기 때문에 저는 손흥민 선수의 장면도 정말 멋있고 박지성 선수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희생정신이 너무 강하기 강하고 어디든 화면에서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미드필더면 미드필더 다 나타나기 때문에 정말 그런 선수가 이~ 지금 현재 현대축구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유형의 선수라서 그런 부분에서도 레전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혹시 선생님께서는 축구 말고 야구 쪽에는 좀 관심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376: 네 저는 야구도 즐겨보는 편입니다. 예 부산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를 경기를 주로 많이 보는 편이고요. 해외는 예전엔 박찬호 선수가 엘에이 다저스 뛰었던 시절에 어~ 경기를 즐겨보기도 했고 최근에는 류현진이라는 한화 이글스 출신의 투수가 메이저리그에 나가서 어~ 작년에는 굉장히 좋은 성적도 거뒀고 올해도 좋은 계약을 맺고 이제 토론토라는 팀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경기를 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 메이저리그가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개막이 좀 늦어서 이제 막 개막을 했는데 최근에 토론토가 첫 경기를 했고 그리고 류현진 선수가 초반엔 좀 잘하는 듯했으나 오래 버티지 못하고 선발 투수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강판되는 거에 좀 속상한 부분도 있었고요. 어~ 선생님께서는 이제 이렇게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아예 다른 리그와 다른 팀으로 이적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잘할 것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375: 네. 저는 류현진 선수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고 저는 류현진 선수의 팬이기 때문에 류현진 선수의 모든 경기를 메이저리그 간 이후부터 하나도 놓치고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인제 엘에이 다저스 경기에서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평균 어~ 방어율이 톱을 찍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로 가더라도 잘해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특히 류현진은 동부리그에서는 좀 많이 얻어맞어 가지고 방어율이 낮은 편인데 그거는 경험이 쪼끔 작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있는데 지금 류현진 선수가 원래 항상 슬로 스타터예요. 그래서 항상 천천히 이렇게 자기 몸을 만들어가면서 거기서 인제 진화를 하는 선수기 때문에 지금 한 경기 이렇게 했다고 해가지고 이거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기는 좀 어려울 거 같고요. 지금 현재 류현진 몸 상태나 이런 게 기사로 나오는 거 보면 몸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좋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흐름을 봤을 때 슬러우 슬로 스타터라는 측면에서 생각을 해보면 지금 다음 경기 그다음 경기 한 세네 경기를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그리고 지금 시범경기나 요런 데서 지금 개수를 지금 투구 개수를 지금 맞춰가지고 지금 가고 있기 때문에 정말 그때 아쉬웠죠. 5회 말 저기 4회 말 투 아웃이었잖아요. 4회 말 투 아웃에서 인제 투구 개수가 많은 바람에 이제 한 이닝만 더 던지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는데 거기서 인제 강판 당한 게 그게 쪼금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한 그래도 어~ 류현진 선수가 거기에 이제 수긍을 하고 그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 세네 경기를 좀 지켜보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요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직접 이렇게 가가지고 관람한 경기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거기에 대해서 쪼끔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축구, 박지성, 손흥민, 야구, 류현진, 아이스하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76: 음~ 어~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롯데 자이언츠가 성적이 쪼금 괜찮게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그땐 이제 가을 야구에 진출해가지고 이제 플레이오프에 나가서 그~ 엘지 트윈스라는 팀과 이제 경기를 했었는데 그때 야간 자율 학습을 몰래 도망 나와서 예 경기를 보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의 롯데 선수가 굉장히 좋았는데 그중에서 고졸 선수 중에 좀 어린 선수 중에 주형광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도 예전에 한화 이글스 있을 때 이제 그런 비슷한 역할을 했었죠. 그 선수가 나와서 굉장히 호투를 했던 기억이 나고요. 아마 1안타만 맞고 완봉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엘지를 꺾고 그 위에 진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처음 제가 직관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당시에 굉장히 어~ 분위기가 뜨거웠고 사직구장 경기 마치고 나서 많은 이제 어르신들이 어~ 다 같이 한잔 걸치러 가는 그런 분위기가 연출이 됐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러면은 야구 말고 어~ 다른 경기 쪽에서는 혹시 직관이라든지 그런 거에 가보시거나 아니면 가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375: 아~ 저~ 제가 미국에 쪼금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인제 미국은 알다시피 미식축구 그다음 메이저리그 그다음에 아이스하키 요 세 개가 가장 큰 인제 인기가 있는 종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어~ 보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 아이스하키를 인제 보러 갔는데 미국 같은 경우는 이제 실내경기장 같은 경우 중앙에 경기장 중앙에 지붕에서부터 이렇게 내려오는 큰 전광판이 있고요. 그다음에 그~ 관중석별로 그~ 메이저리그를 보면 그~ 관중석 관중석 사이에 이~ 띠로 해가지고 어~ 엘이디 전광판이 이렇게 있는데 거기도 시 실내도 또 다 똑같습니다. 그렇게 엘이디 전광판이 있는데 그래서 골이 이렇게 딱 터지면 그~ 모든 불빛들이 정말 어떻게 보면 축제의 현장에 온 것처럼 그렇게 형광판을 다 쏘아 쏴 주기 때문에 정말 어~ 골을 넣었을 때 그~ 감흥이 두 배가 되는 그런 분위기도 연출을 해주고 그다음에 중간중간에 이제 쉴 때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그~ 우리나라도 지금 보면 농구 경기 중간에 합 하프타임이나 뭐 어~ 펄스 첫 번째 인제 쿼터나 쿼터 쉴 때마다 뭐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그게 다 인제 외국에서 그렇게 넘어온 거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팬 서비스들을 위해가지고 농구 같으면 뭐 자 자유투 팬들이 인제 자유투 넣는 그래서 뭐 상품을 준다든지 이렇게 하는데 제가 그때 인제 아이스하키 경기를 갔을 때 이제 표 번호 가지고 인제 행운 복권 담 당첨처럼 이제 고렇게 뽑아가지고 경품을 주는 행사들을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인제 그~ 뽑힌 사람 손을 들면 이제 그쪽으로 해가지고 이제 화면을 이렇게 비춰줘가지고 그~ 하 사진도 이렇게 딱 찍어주고 어 그런 이벤트도 해서 어~ 되게 즐거웠던 기억이 나고요. 아이스하키 개 같은 경우는 되게 몸으로 이렇게 (보디 체크를)/(바디첵을) 많이 하는 경기잖아요. 그래서 밑에 내려가가지고 현장 그~ 근처까지 내려가가지고 직접 이렇게 봤는데 정말 선수들이 그~ 부딪치는 거친 그~ 어~ 남성의 그~ 매력들을 한껏 그 경기를 보면서 느낄 수가 있어가지고 정말 박진감 넘치는 경기고 아~ 이래서 아이스하키가 정말 미식축구와 같이 어~ 인기가 있는 경기 경기구나라고 이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보러 가고 싶네요. 어~ 그럼 선생님께서는 혹시 그~ 야구 경기를 보면서 그~ 또 그~ 야구 경기 말고 야구 경기 말고 또 다른 거를 혹시 보러 가신 적이 있으신지? 화자SD2001376: 음~ 예전에 농구 경기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요. 제가 부산에 살지만은 좋아하는 팀은 또 예전에 기아 라는 팀을 좋아했어서 기아라는 팀이 현재는 울산 모비스라는 팀으로 가 있습니다. 연고지가 울산에 가 있는데 그래서 그~ 울산 모비스가 부산에 경기 원정 왔을 때 그때 보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국내 선수 중에서는 가장 그래도 좋아하고 인정하는 선수가 양동근이라는 선수였는데 그~ 선수도 이제 축구의 박지성 선수처럼 팀을 위해서 희생하고 어~ 팀 리더로서 주위의 선수들 다독거리고 그런 역할을 잘했었습니다. 그때 응원을 했는데 어~ 모비스가 크게 이겨서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축구, 박지성, 손흥민, 야구, 류현진, 아이스하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10: 영화 최근에 네 보신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111: 극장에서는 영화 아직은 못 봤고요. 코로나 때문에 어~ 가장 최근에 본 거는 그~ 무슨 영화였지? 왜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너무 오래전에 봐서 아 위대한 쇼맨 봤습니다. 요 근래에 보신 영화 있으세요? 화자SD2001110: 저도 코로나 때문에 주로 인제 영화관에서 보다가 이제 집에서 아이들하고 같이 보게 됐는데 마녀 영화 봤고요. 또 마녀 보다 보니까 또 마녀 시리즈에 대한 영화도 관심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주인공도 맘에 들고 해서 그때 주인공이 김다미로나온 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또 티브이 출연도 하셔서 또 티브이까지 봤어요. 엇 어떤 분 좋아하세요? 영화 하시는 분 중에 화자SD2001111: 저도 마녀 봤거든요. 아주 재밌게 봐서 김다미 되게 매력 있고 연기도 잘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김다미 나오는 드라마 저도 많이 찾아보게 됐고 김다미 관심 있게 봤습니다. 그러면 같이 나온 최우식 배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1110: 어~ 최우식 배우 기생충으로 영화 봤는데 어~ 되게 귀여운 이 기 최우식이 기생충에도 나오고 또 옛날에 마동석 나오는 영화에서도 나왔는데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로만 알게 됐었는데 연기 변신한 거 같아요. 마녀에서 너무 어~ 센 캐릭터 이미지로 너무 멋있었어요. 또 그 영화에서 조금 많이 조금 여운도 남고 마녀 투가 기다려지는데 언제쯤 나올지 아세요? 화자SD2001111: 지금 촬영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마녀 너무 재밌게 봐가지고 지금 두 번째 시리즈 너무 기대하고 있고 최우식을 제가 평소에 되게 좋아해서 마녀 보면서 아 되게 연기가 새로워서 너무 좋았고 그 배역이 최우식한테 너무 잘 맞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근데 기생충은 아직 못 봤는데 음~ 꼭 근래에 한번 볼까 생각 중이에요. 기생충 재밌으셨어요? 화자SD2001110: 네. 기생충을 저희 남편하고 같이 봤는데 또 이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다 보니 온 가족이 시청하기에는 같이 보기에는 조금 그랬고 조금 신선하게 봤어요. 기생충 영화가 또 인제 수상도 했고 관심도 있어서 바게 보게 됐는데 기생충에서 또 여주인공으로 나온 조여정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또 또 지난 거x지만 조금 무섭기도 했어요. 그 영화가 코믹영환 줄 알고 봤는데 또 여러 장르가 섞여 있어서 많이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또 감동도 있었고요. 혹시 예전에 본 영화 중에서 추천할만한 영화 있나요? 화자SD2001111: 예전에 본 영화 중에 한국 영화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거는 음~ 아 저 되게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재밌었던 게 마동석 나왔던 거 범죄 도시 재밌게 봤어요. 웃기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어~ 마동석 별로 평소에 좋아하진 않았는데 그 영화 보고 어~ 되게 좋아졌어요. 연기도 생각보다 잘하셔서 되게 재밌게 봤어요. 음~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기생충 볼까 말까 고민 중인데 기생충 내용 중에 쪼끔 너무 현실적이어서 아 볼까 말까 되게 고민되거든요. 그래서 고민 중인데 근래에 한번 볼까 지금 생각 중입니다. 혹시 기생충 영화 저한테 추천하실만 한 거 같아요? 화자SD2001110: 기생충 영화가 조금 그~ 봉준호 감독이 만든 영환데 조금 저한테는 새롭게 느껴졌어요. 그 전에 뭐 괴물도 있었고 또 예전에 영환데 김혜자 씨가 나오는 영화도 있었는데 그거는 제가 인제 다른 비디오로 보고 했는데 기생충 영화 보면서 이 사람 이 감독님이 최근 수상도 하면서 왜 수상을 했을까 어~ 너무 깊이 있게 현실을 다루면서 만드는구나. 그러면서 인제 다른 장르의 또 작품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그 감독님이 만든 영화 중에 김혜자 씨가 나오는 게 있어요. 김혜자 씨 원빈 나오는 영환데 혹시 그 영화 아세요? 화자SD2001111: 네. 마더 저도 봤거든요. 근데 보는 내내 계속 조금 불편했어요. 내용이 슬프기도 하고 저도 아들이 있긴 한데 그렇게 아직 큰 뭐 성인은 아니지만 아기거든요. 아직 그래서 자식을 가진 엄마 마음이 저렇겠구나라고 이해도 되면서도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가 무겁기도 하고 약간 괴상하다고 해야 되나? 내가 아들을 과연 사랑해도 저렇게까지 나는 할 수 있을까 진짜 저게 엄마의 사랑인가 약간 이런 생각 하면서 되게 되게 무거운 기분으로 봤던 영화인 거 같아요. 재미를 떠나서 되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그래서 그때는 영화를 봤을 때는 제가 아기가 없었고 지금 아기를 낳고 그 내용을 되돌아보면 조금 새롭게 받아들여지게 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제대로 볼까 약간 그런 생각도 해봤고요. 근데 쉽게 봉준호 영화는 거의 쉽게 접근을 잘 못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고 되게 현실 풍자적인 내용도 많고 어~ 되게 외면 하고 싶은 그런 진실적인 내용 그런 내용도 있어서 오히려 좀 피하게 되는 그런 내용들이 많은 거 같아요. 봉준호 감독 좋아하세요? 화자SD2001110: 최근에 봉준호 감독 영화를 많이 보게 됐는데 계속 이제 이어져서 보게 되네요. 기생충 그다음에 마더 그리고 마더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인제 코로나로 인해서 어떻게 시간을 좀 무료함을 달랠까 하던 차에 많이 추천도 해주셔서 봤는데 저는 마더도 되게 감명 기페 감명 깊게 봤고 또 최근에 설국열차도 봤어요. 근데 설국열차를 보면서도 지금 이게 예전 영화긴 한데 지금 현실 세계 예전 영화긴 하지만 이게 또 미래로 돌아간다면 그 시대에서도 지금 설국열차 같은 이~ 지금 자본주의적인 이런 현실에 조금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지금도 많이 제한적인 지금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어떻게 보면은 상위 1프로가 이 셀 이 시대를 끌고 가고 나머지는 거의 인제 상위 1프로에 의해서 먹여 살리는 거나 다름없잖아요. 그리고 또 자본주의에서도 지금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어떤 어떻게 생각하는 게 행복한 것인가. 그리고 또 만약에 또 만약에 또 미래로 간다면 이게 인제 자원이 많이 고갈되고 그럴 텐데 또 어떻게 살아야 될까. 조금 생각 이 나더라고요. 혹시 설국열차 보셨나요? 화자SD2001111: 네. 저도 설국열차 봤는데 그냥 가벼운 블록버스터 영화 보는 느낌 그런 느낌으로 내용이나 그런 것도 잘 모르고 그냥 봤거든요. 근데 보다 보니까 그낭 가볍기만한 오락 영화는 아닌 거 같고 주제가 분명하고 약간 소득으로 인해서 약간 분리되는 그런 지금의 현실 뭐 그런 자본주의의 현실 이런 것들도 다뤄져서 저는 오히려 보면서 좀 재미가 없었어요. 그냥 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그냥 약간 너무 현실적이지 않고 판타지 같은 그런 가벼운 영화인 줄 알았거든요.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이 봐가지고 그래서 진짜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주제는 가볍지가 않아서 그리고 내용 전개도 조금 씁쓸하고 스토리도 그다지 유쾌한 스토리가 아니어서 어~ 제가 기대했던 것만큼 재밌게 보진 않았어요. 근데 나오는 배우도 그 캡틴 아메리카 하는 그 배우 크리스 에반스 좋아해서 그 영화 꼭 봐야지 해서 그런 생각으로 본 것도 있는데 내용 전체는 저는 좀 되게 재미없었어요. 너무 다른 생각을 하고 봐서 그런지 제가 생각하고 예상했던 그런 내용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재미없게 본 거 같아요. 음~ 다른 봉준호 감독 영화보다는 쪼끔 가벼운 소재긴 했는데 그래도 그~ 봉준호 감독이 항상 말하고 있는 그런 현실에 부정적인 모습 그런 모습은 다 담고 있는 그런 영환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재미가 있고 없고 이런 거를 떠나서 그냥 예상 밖의 스토리로 진행되는 영화라서 보고 나와서 쪼끔 실망했던 거 같아요. 그 영화의 뭐 작품성이나 이런 거를 떠나서 그냥 예상 밖의 영화라서 아 내가 이거 왜 봤지? 약간 그런생각으로 본 거 같아요. 혹시 어벤져스 시리즈는 보셨어요? [Question] 위 영화, 코로나, 뮤지컬 영화, 배우, 감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110: 제가 마블 영화를 좋아하지 않은데 어~ 예전에는 극장에서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딸아이가 있어요. 그래서 같이 한 번 보고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근데 이제 저희 아이는 계속 원 투 스리 계속 봤던 거도 또 보고 하는데 근데 보면은 재밌기도 하고 그런 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또 보면서 좀 악당을 물리치거나 어떤 스토리 부분에서 이어지는 걸 볼 때 재밌기도 하고 또 멋있기도 하고 또 항상 또 기대한 기대치가 있다 보니까 그 시리즈물을 또 저희 딸아이가 딸과 아빠는 즐겨보는 편이에요. 저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근데 인제 코로나로 코로나 때문에 전에는 영화관에서 그~ 마지막째 주 수요일날 영화 보다가 요즘에는 많이 안 보는 편이 됐어요. 그래서 혹시 또 추천할만한 영화 있을까요? 화자SD2001111: 제가 가장 최근에 극장에서 본 게 위대한 쇼맨이거든요. 뮤지컬 영환데 정말 기대 안 하고 극장에서 볼 게 없어서 재개봉한 영화거든요. 위대한 쇼맨이 그래서 볼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봤는데 휴 잭맨 좋아하긴 한 하는데 제가 뮤지컬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정말 볼 게 없어서 봤어요. 근데 어~ 스토리나 얘기 진행하는 뭐 그런 진행되는 것들이 약간은 좀 단순하고 약간 너무 막 모든 게 빠르게 진행돼서 스토리 연결되고 이런 부분은 조끔 허술한데 음악이 너무 좋더라고요. 영화 음악이 정말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다 좋아서 지금도 계속 듣고 있거든요. 휴 잭맨이 그~ 영화 초반에 부른 오프닝 곡도 좋고 중간에 그~ 남녀 커플 또 나오는 사람들 있거든요. 그분들이 부르는 노래도 좋고 어~ 같이 마지막에 그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나오는 노래도 좋고 어~ 노 노래 구성이나 멜로디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 근래에 봤던 또는 예전에 봤던 뮤지컬 영화들 중에 가장 음악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뮤지컬 영화 좋아하세요? 화자SD2001110: 저는 제가 많이 활동을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까 항상 정해진 날에 가족들하고 같이 한번 남편이 영화 볼까 해서 주로 인제 따라가는 편이었기 때문에 뮤지컬 영화를 특별하게 본 건 없어요. 그래서 많이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저는 이제 제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어~ 로맨틱이나 또 마블보다는 근데 코밍 코믹하지만 액션 쪽 영화를 좋아해요. 그리고 아까 영화로 아까 영화로 가면은 그 범죄 도시도 저 영화를 봤거든요. 재밌게 봤어요. 범죄 도시 조금 빠르기도 하고 조금 이제 잔인한 장면도 있어서 조금 이제 눈 가리고 보기도 했는데 그 영화 범죄 도시나 뭐 공공의 적 조금 빠르게 진행되는 거 그런 영화를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인제 그 영화 보면서 전 좀 네 아무 생각 없이보게 되는 영화 좋아하거든요. 영화를 많이 안 보는 편이네요. 주로 요즘에는 이제 시간을 때우기 용 영화로 보거나 아니면 이제 코로나 때문에 뭐 할 거 찾다가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라디오도 듣고 여러 가지 조금 하게 됐는데 네 아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닌 거 같아요. 네 또 혹시 네 [Question] 위 영화, 코로나, 뮤지컬 영화, 배우, 감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14: name1 씨는 지금 반려동물 뭐 개나 고양이 요즘에 조그마한 그런 또 햄스터나 고슴도치들을 많이들 키우더라고요. 혹시 키우는 반려동물이 있나요? 화자SD2001515: 저는 반려동물을 지금은 키우는 게 없는데 어~ 요즘에 쪼끔 나이가 들다 보니까 사람들이 아~ 이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는구나라는 걸 조금 느끼는 게 뭐 애들도 뭐 심 그~ 다 인제 출가하고 자기 일이 바쁘고 엄마하고는 대화도 안 하고 문 닫고 이러고 있으면 아~ 그~ 이래서 강아지나 뭐 고양이나 이렇게 키우는구나 생각이 드는데요. 어~ 저는 키우는 사람 키우는 뭐 고양이나 개는 없는데 제가 갑 그~ 주위에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되게 많잖아요.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 얘기를 들으면 아~ 나도 키워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회사 언니 중에 name2 언니라고 있는데 그 언니는 인제 고양이를 이번에 분양을 받았대요. 근데 고양이를 원래 한번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인데 그~ 되게 비싼 고양인데 러시안 러시안 뭐 그~ 고양이랑 그다음에 장화 신은 고양이 있는 그 고양이 두 마리를 300만 원에 해서 분양을 받아서 키운대요. 근데 아니 그 언니가 평소에는 돈도 잘 안 쓰고 되게 알뜰한 사람인데 아니 무슨 고양이를 300만 원씩이나 사서 분양을 받아서 키워야 되나 막 이런 생각도 들긴 했는데 처음에는 이제 아기가 중학생짜리 여자애가 사춘기도 오고 인제 뭐 외롭고 하니까 오빠들도 다 대학생이고 하니까 내 마음을 좀 다잡아주고자 고양이를 했대요. 근데 원래는 이제 한 마리만 분양을 받을려고 했는데 그 분양하는 그 동물병원에서 두 마리를 해주면좀 싸게 해준다고 해가지고 300만 원을 주고 두 마리를 분양을 했나 봐요. 근데 그 언니가 평소에는 막 그렇게 귀엽다는 이렇게 표정을 오 온화한 표정을 지은 적을 본 적이 별로 없는데 그~ 휴대폰에 고양이 사진 보여주면서 정말 자기 자식 얘기하듯이 어~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쁘다 우리 아기가 요러고 있다 사진을 엄청 찍은 거를 보여주는 거 보면 아~ 이게 사람이 그 언니가 나이가 50이거든요. 그러니까 나이가 조금 많고 자식들도 다 인제 대학생이고 지방에 가 있고 뭐 딸은 사춘기고 하니까 얘기도 잘 안 하고 학교도 뭐 아홉 시 학원 갖다 오면 아홉 시 열 시에 오고 하니까 신랑이랑 둘이서 뭐 딱히 할 말은 없잖아요. 나이가 들면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거 같은데 그거 보면서 아~ 나도 고양이를 키워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언니 말로는 고양이를 키우면 다 좋긴 한데 그~ 털이 너무 많이 빠진대요. 그래서 요즘에 그~ 저번에 뉴스에서 봤는데 윤 윤균상인가. 그~ 에~ 그 사람이 고양이를 세 마린가 뭐 두 마리를 키우는가 전에 그~ 어디지 삼시세낀가 거기서 나와서 봤었는데 그 고양이 중에 근데 그 고양이가 정말 고급지게 생긴 털이 검청 길고 장모라고 하죠. 그런 고양이였는데 생긴 것도 너무 예쁜데 이제 다만 털이 너무 날리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뉴스에 나온 게 그~ 뭐라더라 무슨 뭐라 그러는데 무슨 볼? 그게 무슨 뭐가 있대요. 그러니까 고양이가 스스로 핥아서 자기 털갈이를 하는데 그게 몸 속에서 막혀가지고 죽었대요. 그래서 아~ 그 생각을 하면서 또 아~ 내가 분양을 해서 고양이를 저렇게 키우다가 정을 다 주고 그랬는데 걔가 갑자기 이런 사고로 죽으면 아~ 나는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내가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는데 주위에서도 좋다고 하고 아~ 나도 한번 키워볼까 해서 데리고 왔다가 한두 달 지났는데 내가 못 키우겠는 거예요. 그러면 걔는 인형이 아니니까 내가 버릴 수도 없고 파양을 해야 되는데 파양하기에는 정말 내가 내 자식이 마음에 안 든다고 버릴 수 없듯이 고양이도 내 자식처럼 키우는 건데 그 고양이 심한 키우는 사람들은 뭐 우리 아기 아기 하면서 막 안고 다니고 하잖아요. 그래서 아~ 내가 지금 신랑하고도 얘기한 게 아~ 우리가 강아지를 쪼끄만 강아지를 안 크는 키가 안 크고 쪼끄만 강아지를 키우면 어~ 나도 안 무섭고 키울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혹시나 내가 멋 모르고 들였다가 강아지가 어~ 똥을 너무 많이 싸 많이 냄새가 너무 많이 나 털이 너무 날 날려 아니면 이래서 내가 걔를 파양을 하다거나 할 수가 없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는 사실 굉장히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가끔 그~ 티브이 같은 데 보면 유기견 보호소라고 나오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리고 여행 와서 버리고 가고 놓고 가고 이러면 사실 그 강아지가 말은 못하지만 사람도 강아지가 두뇌가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자기가 버림 받았다는 거를 알 거 같아요. 그러면 걔네 얼굴을 보면 정말 표정이 있잖아요. 강아지들이 그럼 얼마나 그 눈빛이 되게 슬퍼 보이고 물론 인제 뭐 목욕도 안 시켜서 꾀죄죄하긴 하지만 어 그렇게 보이니까 아~ 사람들이 참 무책임하다 그러니까 나처럼 차라리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하거나 하면은 그냥 어~ 뭐 그냥 지나가다 예쁘다 하면 끝인데 그런 사람들은 어~ 자기는 동물 너무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하면서 동물을 키웠다가 마음에 안 든다고 파양을 하고 이러는 건 아닌 거 같은 거예요. 언니 생각은 어때요? 화자SD2001514: 어~ 저도 동감이에요. 이렇게 무분별하게 그런 동물을 버리고 그렇게 하는 거 자체가 음~ 저는 예전에 그런 어떤 고려 장 같은 그런 현상인 거 같고요. 가족을 버린다는 거 자체에 대해 가족이라고 하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가족을 버린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에~ 걔도 말은 안 하고 있지만 그런 어떤 반려동물 자체도 자기가 버려졌다는 거에 대해서 상처를 음~ 받는다라는 거를 어디서 기사에서 읽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철에 강아지나 뭐 고양이를 휴가지에 버리고 온다라는 사람들 이~ 기사를 뉴스를 접했는데 거기서 그 강아지가 하염없이 주인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그런 반려동물은 정말 내가 사람을 케어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가족처럼 음~ 마음을 담 해서 품어야지만 그~ 같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지금 어~ 반려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햄스터를 딸 아이가 키운다고 해서 정말 많이 고민을 했어요. 왜냐면 저는 움직이는 그런 어떤 어~ 생명체 자체를 좀 무서워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어~ 아이가 키운다고 했을 때 선뜻 어~ 금방 죽을 거 같기도 하고 죽는다는 거 자체도 무섭고 그리고 어~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거를 전체적으로 다 케어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저는 많이 반대를 했는데요. 그래서 이제 햄스터만 키우면 저는 고양이를 키우겠다 라고 반격을 할 정도로 반대를 했는데 저도 모르게 인제 햄스터가 집에 있는데 새벽에 우연히 화장실을 가다가 깼는데 햄스터가 너무 귀엽게 챗바퀴를 돌리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 챗바퀴를 음~ 돌아가는 그~ 얼굴을 봤을 때 어 너무 그~ 모습이 귀여워서 정말 두 시간 동안 그 햄스터랑 막 놀아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인제 햄스터가 저희 집에 온 지 거의 2년이 돼 가는데 이제 이~ 어~ 오래는 살면 4년 정도 산다고 하는데 이 친구가 인제 조금 곧 있으면 이 세상과 인사를 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어떤 걱정도 있고 또 사람이 처음에는 싫다가도 인제 반려동물이다 우리 집 식구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어~ 언제부턴가 예뻐보이기 시작했더라고요. 그리고 저 딸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데 요즘에는 개는 훌륭하다라는 그 티브이를 봤을 때 그런 고민견이 나왔을 때 그~ 상황을 보는데요. 제가 이렇게 어~ 개를 키우는 그런 어떤 보호자의 행동을 보고서 많이 그런 어떤 반려 견들을 어떻게 키워야 되겠다라는 거를 한번 생각을 많이 이입해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 어제 우연하게 케이비에스 투에서 그렇게 하는 방송을 봤을 때 저도 동물을 많이 무서워하는데 거기에 나온 보호자도 동물에게 이렇게 무한 애정을 주는지만 그~ 강아지에 대한 공격성이 보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보호자의 반응 때문에 개가 그렇게 공격성이 큰 개로 이렇게 어~ 만들어졌다라고 강형욱 그 개는 훌륭하다에 나오는 그 임 강형욱 그 보 강형욱 지도사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걸 생각을 해봤을 때 강아지를 키울 때는 어떤 생각을 갖고 어~ 키워야 될까라고 해서 이걸 많이 보게 되는데요. 어~ 그런 어떤 개 같은 경우는 냄새도 나고 어~ 뭐 대소변도 가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어떤 교정이라는 등 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한번은 정말 키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우연하게 유기견 센터를 에서 봉사를 할 수 있는 봉사자들을 뽑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어~ 저희 딸아이와 함께 그렇게 봉사를 가서 강아지를 어떻게 어~ 돌보고 그리고 어떻게 교정을 교육을 시켜야 되는지 그런 거를 많이 배워야지만 그런 어떤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런 어떤 반려동물이 음~ 키우는 데에는 그런 어떤 사람으로서의 그런 책임과 그~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런 애정이 너무 넘치면 그 동물에 대한 어떤 반대되는 그런 어떤 공격성도 보여지고 그리고 책이나 그런 어떤 티브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그런 어떤 정보도 많이 음~ 공부를 해야지만 그렇게 반려동물에 대한 음~ 보호자로서의 역할이 에~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name1 씨는 아까 인제 강아지를 신랑이랑 한번 키워볼까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하는데 자녀들은 음~ 그런 반 반려동물 키우는 데에 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나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파양, 자식, 보호자, 유기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15: 어~ 딸이 강아지를 너무 무서워해서 사실은 개를 저도 무서워하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얘가 강아지에 대한 약간 거부감 뭐 이렇게 공포를 없앨려면 차라리 쪼끄만 강아지가 별로 어~ 위협적이지 않은 외관을 가졌을 때부터 키우면 얘가 정이 들어서 서서히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강아지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있는데 그~ 저희 시댁이 서천인데요. 서천에 시어머니가 강아지를 네 마리를 키우는데 그~ 시골이다 보니까 마당이 넓어서 강아지들을 다 목줄을 풀어놓고 키우시는 거예요. 그러면 저희가 가면 name3이는 기겁을 하는 거예요. 근데 시골 개들의 특징이 뭐냐면 서울 개들은 조금 이렇게 아파트에서 자란 애들은 교육을 받아서 그런 건지 사람이 와도 들러붙지를 않아요. 고양이처럼 신경 안 쓰고 그러는데 시골 개들은 똥개라서 그런 건지 가면은 정말 너무 싫은데 다리에다가 막 들러붙고 꼬리 흔들고 그러니까 name3이가 기겁을 해서 정말 막 소리 소리를 질러요. 그러면 그~ 시어머니의 반응은 인제 아~ 무서워하는구나 괜찮아가 아니라 안 무는데 너는 왜 그러냐 그게 정말 너무 짜증이 나는 게 개를 키우는 사람은 자기 개니까 귀엽겠지만 안 물어 안 물어 하는데 세상에 안 무는 개는 없어요. 근데 생각해봤을 때 어머님 더 웃긴 거는 자긴 안 무는데 아버님은 한번 물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니 어 그~ 내가 어머니 안 문다면서요 아무튼 그래서 시골 갈 때마다 도착하기 한 5분 전에 어머님 개 목줄 묶어주세요 name3이가 기겁을 해요. 하면은 맨날 아유 너희는 뭐 이렇게 뭐라 그러지 뭐 너희는 까탈스럽다 안 문다 아유 너희는 바보다 막 이러는데 정말 내가 속 같 속말로써는 어머니 저 앞으로 그럼 개 무서워서 저 어머니 집에 안 간다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맨날 가면 그래도 근데 요즘에 뉴스에 나오는 거 보면 개한테 물려서 죽은 사람 되게 많잖아요. 그~ 눈 되게 큰 배운데 정인굔가 맞나 가순가 암튼 그 사람도 자기가 키우던 개가 옆에 밭일 하던 할머니 물어서 죽였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사이즈가 어느 정도 커서 정말 살인 무기로 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는 입에다가 그~ 강형욱 그 사람이 말한 거처럼 이렇게 입막음개 뭐 이런 거 씌워가지고 조금 안전하게 해야 되는데 물론 개가 자기랑은 연대가 있고 뭐 자기를 알기 때문에 본인은 안 물겠지만 다른 사람은 물 수도 있고 또 그 얼굴을 보고 겁을 먹으면 개가 아~ 쟤는 만만하구나 해서 정말 물 수 있는데 정말 개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아 개를 키우는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 거는 아~ 본인이 개는 스스로 언제든지 위협적으로 바뀔 수 있다 생각을 해서 [Question] 위 반려동물, 고양이, 파양, 자식, 보호자, 유기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82: 내가 지금까지만 해도 아이패드를 살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 근데 이제 학기를 앞두고 나니까 갑자기 너무 사고 싶어지는 거야 내가 저번 학기 때 대면 수업을 했었잖아. 근데 대면 수업 하면서 전공 서적 들고 왔다 갔다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다음 학기 때는 아이패드를 갖고 다니면서 수업을 들어야 될 거 같아서 이제 사기로 결정을 했어. 화자SD2101481: 나도 아이패드 고민 중이었는데 학교 다녀 보니까 애들 아이패드 쓰는 애들 많더라고 근데 아이패드 산 애들 다 넷플릭스밖에 안 본다 해 가지고 살까 말까 약간 거의 1년째 고민 중인데 사야 될지 말아야 될지 아직 모르겠어 너 사 갔잖아 화자SD2101480: 음 나도 고민하다가 샀는데 나도 넷플릭스 안 보고 사실 공부하려고 산 건데 막상 사니까 공부를 안 하고 넷플릭스를 보는 건 사실이야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야 넷플릭스 보는 것만 해도 진짜 삶의 질이 완전 올라가 왜냐면 화면도 크고 누워서 아이패드 옆으로 해 놓고 넥플릭스 보는 게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진짜 재밌거든 화자SD2101482: 근데 아이패드 하나 살 때 가격이 너무 확 나가니까 처음에 그거 살 때는 좀 아 그래서 그런 이유로 사는 게 조금 고민이 됐는데 지금 내가 이제 신년이기도 하고 돈을 좀 저축해 둔 게 있어 가지고 지금 여유가 있을 때 살 수 있을 때 사자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그냥 나도 사기로 했거든 화자SD2101481: 나 이제 되면하니까 봄옷이랑 여름옷 잔뜩 사 놔야 돼서 이제 쇼핑 해야 돼 화자SD2101480: 나도 흥 아 나도 지금 개강 때문에 갑자기 대면하게 돼 가지고 옷이 없어 가지고 고민 중이야.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요즈음 볼레로 카디건 사려고 고민 중이야. 근데 이 혹시 입어 본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사람 있어? 화자SD2101482: 나는 그 볼레로 카디건을 입어 본 적 없는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name1가 입은 적 있다고 하던데 화자SD2101481: 내가 볼레로 카디건을 작년에 굉장히 많이 입고 다녔는데 엄 엄청 편해 편하고 예쁘고 근데 약간 어깨 흘러내리는 게 좀 불편하고 좀 약간 날다람쥐 같긴 한데 화자SD2101480: 화자SD2101481: 약간 봄에 얇은 옷 입고 위에 입으면 되고 여름에도 반팔 입고 위에 입어도 되고 굉장히 편해 가지고 사는 거 추천할게 화자SD2101480: 응 나도 너 에스엔에스에서 많이 봤던 거 같아 어 어 그리고 아까 아이패드 얘기 마저 하면은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나도 아이패드 돈 때문에 엄청 고민하다 샀는데 생각보다 생각보다 적게 나가더라고 한 팔십 얼마에 다 샀던 거 같은데 돈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면 사는 걸 추천할게 그래도 생각보다 되게 쓸모가 많아 화자SD2101482: 어 나도 아까 돈 때문에 고민을 했었다 했잖아. 근데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 그 신학기 프로모션이 있었잖아. 그래 가지고 그것이 혜택이 많이 되니까 에어팟도 공짜로 주고 그리고 또 이번에 내가 약간 지원 받을 수 있는 게 그런 기회가 생겨 가지고 지금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서 나도 살게 된 거거든 근데 사는 게 더 이득인 거 같아 처음에 돈 나갈 때는 나가더라도 그 삶의 질이 훨씬 올라가니까 name2이가 말하는 대로 화자SD2101481: 나 요즘 노트북 고민하고 있는데 약간 상 학년 올라갈수록 약간 다루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더라고 공대다 보니까 내 지금 노트북이 너무 이 이상해 가지고 계속 뭐 소리 나고 뜨거워지고 이래서 새로 살까 고민 중인데 어 성능이 좋으면 좀 무겁잖아 들고 다니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성능이 좋은 데 무거운 걸 살지 아니면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벼운 걸 살지 그 두 개가 약간 고민 중에 있고 또 요즘 사려는 거는 비싼 걸 사고 싶어 물욕이 물 욕망의 항아리라 그런지 화자SD2101482: 화자SD2101481: 물욕이 넘쳐 가지고 계속 약간 비싼 것만 눈에 보이고 돈도 없는데 화자SD2101480: 어 나도 요즘에 어 딱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최대한 저렴한 걸 사자는 생각이었는데 이제 알바도 하고 쪼금 더 돈이 생기니까 좋은 걸 사서 더 오래 쓰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요즘 더 좋은 거를 사려고 하긴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어 너무 쇼핑에 돈을 낭비하게 되는 거 같은 건 사실이야 화자SD2101482: 나도 요즘 사고 싶은 거 아이패드 말고도 많긴 한데 최근에 아이패드 사면서 핸드폰도 다시 같이 바꾸고 싶은 거야 요즘 신제품도 많이 나오고 하니까 그래서 설 안 name2이가 바꾼 거 같던데 좋아 신제품? 화자SD2101481: 나도 나 지금 아이폰 십일인데 십삼으로 바꾸고 싶더라고 핑크색이 너무 예쁜 거야 화자SD2101480: 화자SD2101481: 그래서 화자SD2101480: 어 나도 나는 최근에 아이폰 십삼으로 바꿨는데 사실 그냥 십일을 쓰고 있었는데 이걸 더 오래 쓸까 생각 중이었어 이 용량이 너무 부족한 거야 육십사 기간데 너무 꽉 차 가지고 앱 하나를 깔려면 앱 하나를 지워야 하고 사진을 찍으려면 사진을 지워야 하고 계속 이렇게 반복되니까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어 지치기도 하고 해서 십삼으로 바꿨는데 어 솔직히 말하면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은데 용량이 커진 게 진짜 좋아 용량이 커져서 넉넉하게 쓸 수 있는 거랑 그리고 핑크색으로 바꿨는데 볼 때마다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482: 어 그러면 나는 요즘 이제 기기 말고도 약간 신발 쪽에 관심이 생겨 가지고 신발을 사고 싶은데 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가 롱부츠를 사고 싶었단 말이야 근데 약간 내가 키가 작은 편이니까 이걸 사도 내가 소화를 할 수 있을지 좀 고민이 돼서 계속 미루다가 이제 근데 키 작은 사람들도 많이 신더라고 사서 그래서 나도 신어 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이상하지 않은 거야 그래서 나도 살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약간 지금 너무 늦게 결정을 해 버려 가지고 이제 약간 겨울이 다 지나 버려 버렸잖아. 그래서 지금 살까 말까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해? 살까? 화자SD2101481: 응 사는 걸 추천해. 요즘 나도 롱부츠 진짜 이번 겨울 것도 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안 샀거든 그리고 사실 안 살 생각이긴 한데 앞으로도 너는 사는 걸 추천할게 왜냐면 얘가 그 롱부츠 신고 왔었는데 예쁘더라고 네가 만약에 짧은 치마 자주 입으면 사는 거 추천하고 그거 어차피 봄에도 신으니까 그리고 가을에도 뭐 신고 겨울에도 신고 추천할게 화자SD2101480: 음 나도 추천할게 나도 고민을 엄청 하다 샀어.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그래서 원래는 가을 딱 시작하고 사려고 계속 고민하다가 거의 가을에서 겨울이 넘어갈 때쯤에서야 샀는데 화자SD2101481: [Question] 위 쇼핑, 최근에 구매하고싶은 목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80: 나는 오히려 가 봄가을에 더 잘 신을 수 있는 거 같아. 겨울에는 아무래도 긴 아우터를 많이 입으니까 부츠가 부츠 위에가 코트로 가려지면서 다리가 가죽으로 가죽으로 되어 있는 거 같아서 그래서 잘 안 입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1482: 화자SD2101480: 그래서 봄가을에 사는 걸 추천할게 다가오는 봄에 사면은 되게 잘 입을 수 있을 거야. 화자SD2101482: 아 나는 롱부츠를 사면은 겨울에만 신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봄가을에도 많이 신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러면은 그냥 지금 늦게 결정해도 사는 게 낫겠다. 화자SD2101481: 가방도 사야 되는데 학교 다닐 때 약간 책가방을 메야 되는데 노트북도 크고 전공책도 무거워서 책가방 메야 되는데 약간 우리 첫 대면이잖아 이제 예쁘게 입고 싶은 거야 책가방 따위 메고 싶지 않은데 고민이야. 편하게 입고 다 다니는 사람들 많을까? 아니면 꾸미는 사람들이 많을까? 화자SD2101480: 응 편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나도 대면을 지금 학교를 이제 3년짼데 대면을 제대로 하는 게 처음이라서 나도 좀 꾸미고 다니고 싶을 거 같아. 아니면 좀 책이 많이 들어가는 예쁜 가방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1482: 나는 저번 학기 때부터 대면을 해 가지고 약간 경험이 있잖아 근데 처음에는 다들 꾸미고 싶어 하다가도 그것이 한 뭐 몇 주만 지나면 금방 캐주얼 하게 다니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 그 가방을 살 바에는 그냥 다른 거에 쇼핑을 하는 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어 어차피 이제 막 금방 시험 기간 되잖아 그러면은 에코 백 가지고 다녀야 되는데 화자SD2101481: 나도 요즘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뭘 사야 될지 모르겠네 화자SD2101480: 나도 계속 고민 중이야 설날에 삿 할머니 집 갔다 와서 용돈을 되게 많이 받았는 용돈을 많이 받았는데 어 저축을 하고 싶기도 하고 또 바로 써버리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엄청 고민 중이야 근데 학기 시작하면은 돈 쓸 일도 많고 그럴 거 같아서 지금 사고 싶은 거를 다 참고 책상 속에 돈을 넣어 놨어. 화자SD2101482: 약간 그래도 쓸 수 있는 있을 때 쓰는 게 좋지 않아 약간 학기 앞두고 사고 싶은 게 제일 많잖아 원래. 나도 요즘 또 사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향순데 향수가 약간 막 좋은 거는 엄청 비싸잖아. 근데 또 그거 하나 사자고 큰 돈을 쓰기가 쪼금 아깝기는 한데 내가 또 마음에 들어 하는 건 다 약간 비슷 좋은 거니까 보통 그래서 지금 그거를 살지 말지 고민 중이야. 너희는 향수 사고 싶어? 화자SD2101481: 나는 그 작년부터 꾸준히 쓰던 향수가 있는데 다 썼단 말이야. 백 밀리를 샀는데도 근데 걔도 좀 비싼 앤데 그 이번에 계속 사려고 했는데 계속 품절이라고 안 팔더라고 그래서 사고 싶은데 없더라고 화자SD2101480: 속상하겠다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나도 나도 전에 너랑 화자SD2101481: 화자SD2101480: 같이 백화점 갔을 때 그 향 맡아 본 적 있는데 되게 좋더라고 근데 백화점 여러 군데를 가도 그 향이 없어서 계속 못 구하고 있는 거 같은데 빨리 구했으면 좋겠어. 그 향 진짜 좋았어. 나도 너 너랑 같이 시향 하러 갔을 때 다른 향들도 맡아 봤었는데 나는 아직 막 엄청 좋다라 생각하는 향이 없어서 계속 고민만 하는 중이야. 그래서 압 나도 지금 향수 살까 고민 중인데 아직 못 정하고 있어. 화자SD2101482: 아 인기 있는 향들은 백화점에 가도 없을 수도 있겠구나. 그 생각을 못 했네. 그러면 고민만 할 게 아니라 직접 가서 한번 제품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다. 화자SD2101481: 아유 나 요즘 또 사야 될까 말아까 뭘 고민하고 있는 게 있는데 밸런타인데이잖아 남자 친구한테 초콜릿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초콜릿이랑 선물도 같이 주려고 했던 말이야 근데 뭘 줘야 될지 모르겠어. 저번에 지갑 줬고 향수도 줬는데 이번에 별로 크게 크 크게 중요한 날은 아니어서 뭐 비싼 돈 안 써도 될 거 같겨 안 써도 될 거 같아서 작은 거 주려고 하는데 그럼 뭐 주는 게 좋을까? 약간 생각한 게 립밤이랑 스킨 제품인데 화자SD2101480: 응 어 둘 다 괜찮은데 입밤이 립밤도 괜찮고 스킨 제품도 괘찮 괜찮고 아니면 어 봄이니까 깐 가격 괜찮은 걸로 커플 셔츠나 맨투맨 이런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아니면 좀 괜찮은 양말 양말 세트 예쁜 거 그것도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482: 나도 동감해 실생활에 필요한 거 그냥 사 주면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1481: 응 화자SD2101482: 아 그리고 나 곧 있으면 친구 생일이어 가지고 생일 선물도 사 줘야 되거든 나는 생일 선물 어떤 게 좋을까? 추천 좀 해 줘. 화자SD2101481: 음 생일 선물 그 친구 카카오톡 그 위시리스트에 뭐가 있다면 그걸로 주는 걸 추천하고 없으면 응 올 [Question] 위 쇼핑, 최근에 구매하고싶은 목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36: 알바 사람들은 어때? 화자SD2100135: 어 나는 바쁠 때도 해보고 안 바쁠 때도 같이 해봤잖아. 근데 어 안 바쁠 때도 바쁠 때도 다 잘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136: 오 뭔가 얘기나 이런 얘기가 통하는 부분이? 화자SD2100135: 어 일 할 때도 잘 맞고 그냥 안 바쁠 때는 서로 개인적인 얘기하는데 그런 것도 잘 맞고 재밌는 거 같아. 너는 어때? 화자SD2100136: 어 나도 이제 나는 한 명이서 일을 한단 말이야. 그게 나랑 다른 사람 한 명 근데 거기가 이제 가족 운영인데 거기 이제 딸이랑 같이 근무를 해. 근데 그 딸이 대학생이야. 근데 휴학을 했고 근데 되게 잘 맞아. 얘기도 잘 맞고 일도 잘 열심히 하는 편이야. 일을 안 해봤대. 근데도 말 되게 잘 듣고 열심히 하는 편이야. 화자SD2100135: 그 딸 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셔? 화자SD2100136: 잘은 모르겠는데 스물 한 살 정도 된 거 같아. 화자SD2100135: 음 그러면 그분 말고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없는 거야? 화자SD2100136: 그 이제 사장님들이 같이 일을 하긴 하는데 거의 부딪치지 않는 일이야. 주방 안쪽에서 일을 하시고 뭐 빙수나 이런 거를 직접 만드셔서 그런 거를 직접 만드시는 편이야. 너희 알바 사람들은 카페 외에 일도 많이 해? 본업 화자SD2100135: 어 카페 외에 일을 하는 사람은 딱히 없는데 일단 대학생인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자기 카페를 차리고 싶어서 지금 여기 일 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이 많아서 엄청 다양한 편이야. 화자SD2100136: 어 되게 재밌겠다. 나이대도 되게 다양하겠네? 화자SD2100135: 어 나이대가 엄청 다양한데 근데 그래도 어 스물 네 살이 제일 어리고 내가 제일 어리고. 제일 많은 사람이 서른이라서 어 다양하긴 한데 막 많이 차이 나진 않아. 화자SD2100136: 얼마 전에 그 회식이라고 해야 되나? 그때도 되게 재밌었잖아. 춤도 막 추고 넌 안 췄어? 화자SD2100135: 나는 막상 원래 흥은 있는 사람이지만 막상 별로 안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막 신나게 놀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춤은 못 췄어. 근데 나도 아는 춤이긴 해서 마음속으로 마음 속으로 따라 췄어. 화자SD2100136: 어 아 근데 우리끼리도 여행 한번 가야 되는데 그 name1이가 가버려 가지고 우리끼리라도 가야 되나? 화자SD2100135: 근데 코로나도 심하고 좀 괜찮아지면 name1이도 휴가 나올 테니까 그때 가면 되지. 화자SD2100136: 응. 너 이번 여름에 여행 간 적 있어? 화자SD2100135: 나는 여름 되기 전에 제주도 일주일 동안 갔다 왔는데 그때 이렇게 4단계까지 되기 전이고 좀 잠잠해지는 듯 했을 때라서 그래도 다녀올 수 있었는데 지금은 좀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0136: 나는 그 아는 누나랑 아는 형이랑 여행을 계획하고 있긴 하거든. 근데 코로나도 코로나여 가지고 좀 약간 걱정이야. 계곡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135: 어 계곡 어디 좀 사람이 많은 계곡인가? 화자SD2100136: 그건 아직 안 정했는데 아마 8월 말쯤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135: 그럼 얼마 안 남았네? 화자SD2100136: 그렇지. 화자SD2100135: 음 근데 내가 얼마 전에 계곡 놀러간 사람 사진을 봤는데 진짜 다들 마스크를 벗고 있는 거야.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마스크를 벗고 있는 거 보고 내가 진짜 놀랬거든. 그래서 만약에 간다면 좀 사람이 덜 많은 곳으로 가고 마스크를 꼭 잘 착용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136: 고마워. 어 그리고 요즘 너는 친구에 대한 고민 없어? 화자SD2100135: 나는 같이 살고 있는 친구가 두 명이 있는데. 지금 한 명이랑 사이가 좀 멀어져서 어 그게 고민이야. 화자SD2100136: 내가 얼마 전에 듣기로는 어 얘기를 아직 안 하고 있다. 그 상황이었는데 아직도 그 상황이야? 화자SD2100135: 어 그리고 말을 안 하고 있으니까 점점 더 감정이 안 좋아지는 거 같아. 서로 그래서 그 때 보다도 더 사이가 어색한 거 같아. 화자SD2100136: 그럼 집에서는 그 세 명이서 산다고 했잖아. 그럼 친구 제외하고 너랑 그 다른 친구만 대화를 서로 해? 화자SD2100135: 어 그렇게 하고 있고 그 며칠 전에 사실 바퀴벌레가 나왔거든. 우리 집에 그래서 그 때 잠깐 대화했어. 화자SD2100136: 그 바퀴벌레 어떻게 했어? 화자SD2100135: 그 바퀴벌레가 밑에 집이 이사를 갔는데 원래 같은 건물에서 이사를 가면은 바퀴벌레가 올라올 수도 있고 그렇대. 그래서 엄청 큰 바퀴벌레가 나온 거야. 우리 집에서 자란 거라고는 그냥 말할 수가 없는 엄청 큰 바퀴벌레였는데. 그게 우리가 잡을 수 없는 크기여서 당근마켓에서 바퀴벌레 잡아주실 분 올려서 잡으러 와주셨어. 그때 잠깐 대화했어. 화자SD2100136: 그 잡으러 와주신 분들은 어느 어떤 분들이셨어? 화자SD2100135: 아 그 분들은 근처에 사는 부부였는데 그냥 젊은 부부였고 스쿠터 타고 와주셔서 엄청 빨리 와서 잡으셨어. 화자SD2100136: 그랬구나. 화자SD2100135: 너는 요즘 친구 고민 없어? 화자SD2100136: 나는 아직 졸업을 안 했잖아. 이제 개강을 이제 개강이 얼마 안 남았는데 미치겠어. 화자SD2100135: 왜? 화자SD2100136: 너무 가기 싫어서 한 학기가 마 마지막 남았는데 너무 자신이 없어. 화자SD2100135: 내가 알기로는 너 되게 학교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그래서 학생 회장까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무슨 일 있어? 화자SD2100136: 무슨 일 딱히 있는 건 아닌데 이제 사람을 이렇게 상대하다 보니까 집에 오면 진이 너무 빠져 가지고 아무것도 안 해. 누워만 있어. 화자SD2100135: 응 하루에 수업이 많아? 화자SD2100136: 우리는 다 짜여져서 나와 가지고 일 학년 때는 그냥 20 학 그러니까 이 20 학점이 넘었거든. 그래서 주변 친구들 때문에 이런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어 요즘 뭔가 친구들도 뭔가 다 휴학 해버려 가지고 좀 걱정이 많아. 화자SD2100135: 아 친한 친구들이 휴학을 했어? 화자SD2100136: 응. 친한 친구들이 좀 휴학을 많이 하고 그래서 이제 뭔가 얘기를 털어놓을 사람들이 없다 보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오는 이런 뭔가 외로움?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135: 하긴 네가 학교 오래 있는데 친한 친구가 많이 없어지면 심심하겠다. 근데 또 다른 친구들 사귀면 되잖아. 화자SD2100136: 근데 요즘 좀 어려운 게 이런 새로운 친구들 만나는 게 조금 힘들어져. 뭔가 얘기 주제도 그렇고 그런 게 조금 힘들어. 화자SD2100135: 어 근데 내가 내 주위에 네가 제일 친화력 좋은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예전에 했던 것처럼 집 갈 때 잘 들어가라고 카톡이나 연락 한번 해보는 건 어때? 화자SD2100136: 좋은 방법인 거 같아. 그래서 이제 개강 하면은 한번 더 그렇게 해보려고 화자SD2100135: 근데 코로나라서 같이 밥 먹거나 술 마시는 것도 힘들고 조금 친해지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겠다. [Question] 위 우정, 근황 이야기, 멀어진 사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36: 그것도 있고 어 아무래도 개인 플레이가 좀 있는 거 같아. 대학생이니 만큼 화자SD2100135: 근데 요즘 사람들이 다 그런 거 같아. 그래서 나는 그게 오히려 좋은 거 같거든. 왜냐하면 친구 사이에도 거리가 있어야 그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니까 개인 플레이로 사는 것도 좋은데 친해지기는 어렵겠다. 진짜 화자SD2100136: 뭔가 name2이 처럼 우리가 친했다가 이제 이제 거리가 좀 멀어진 거잖아. 그러니까 마음의 거리가 아니라 이제 거리가 그래서 그런 것처럼 뭔가 부딪치지 않는 일이 있으면 되게 완만하게 사회가 이어지는데 그런 거 좋은 예인 것 같아. name2이가 화자SD2100135: 맞아. 그리고 내가 안 좋은 예인 거 같은 게 그 나는 원래 되게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랑 같이 사는 거잖아. 근데 이렇게 너무 가까우니까 안 좋은 모습을 계속 보게 되는 거를 보면서 진짜 거리가 너무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그리고 사실은 거 거리가 이제는 거리가 생겨도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을만큼 좀 틀어진 거 같아서 속상해. 화자SD2100136: 너는 몇 년 친구라고 했지? 화자SD2100135: 어 중학교 3학년 때부터니까 8년 7 8년 친군데 그렇지. 오랜 친군데도 안 맞는 점이 많더라고 몰랐던 점도 많았고. 화자SD2100136: 난 그 냉장고 이야기가 너무 충격이었어. 화자SD2100135: 냉장고? 화자SD2100136: name3 남자 친구가 냉장고를 이제 줬는데 그 name4이가 저게 뭐야? 이렇게 뭔가 그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쉽게 말할 수 있다는 거에 난 좀 놀랐어. 화자SD2100135: 어 근데 나는 그게 너무 단면적인 그 진짜 작은 예였고 그런 적이 너무 많았어서 그게 엄청 충격적이지 않았거든. 그냥 그냥 냉장고가 더러운데 얘가 너무 감정 표현을 대놓고 했다 이렇게만 생각했고 막 충격까지 받진 않았거든. 그만큼 얘가 나한테 안 좋은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는 거니까. 그게 정말 그런 거 같아. 속상해. 화자SD2100136: 그럴 수 있겠다. 응 그리고 어 나는 뭐 7 8년 이렇게 우정을 쌓았고 이제 같이 산다고 해도 뭔가 안 맞는 건 안 맞는 거니까. 네가 빨리 이제 해결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 뭔가 집을 따로 구한다든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135: 근데 너는 우정의 그 기간이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136: 아니. 그건 아니지. 절대 그거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 어 암튼 뭐 친하면 친한 거고 뭐 새로 만나는 친구가 친해지면 더 친해질 수도 있는 거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 [Question] 위 우정, 근황 이야기, 멀어진 사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80: 음 나는 저 올 추석에 명절이잖아 근데 또 아유 제사 음식 하려면 아유 힘들어서 어떡하지 너무 힘들더라고 여러가지 막 준비하려 그러니까 가족들도 많이 오고 막 그러니까 아 이것저것 정말 준비하다 보면은 어 제사 음식 보다는 가족 음식 먹는 게 더 힘들어. 가족 수가 많다 보니까 근데 올해는 조금 코로나 때문에 안 오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나는 근데 모르겠어. 올 추석까지 그렇게 되려나 내 생각에는 될 것 같고 아 다음에나 한번 왔으면 가족들이 모였으면 쓰겠어. 이번에는 그냥 단촐하게 명절을 지내고 싶고 어 화자SD2100179: 아 올해 너무 더워서 고생을 해서 그렇구나 자기는 응 우리도 마찬가지야 어 저기 응 맞이다 보니까 제사 음식 차릴려다 보면은 오히려 그 오시는 가족분들 그분들 손님들? 음식 더 준비하는 게 더 어렵더라고. 그래 가지고 또 좋아하는 음식을 해야 되잖아? 제사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하시니까 그게 더 신경 쓰이고 힘들더라고 근데 또 술들을 좋아하시다 보니까? 술 안주도 따로 해야 되고 그리고 또 오시자마자 또 제사는 뒷전이고 또 차례 같은 건 뒷전이고 술부터 드셔요. 그러니까 항상 음식을 골고루 많이 해야 되니까 게 참 쉽지가 않은 문제더라고 근데 이렇게 주위에서도 보면은 화자SD2100180: 예 그래 가지고 우리는 아우 인제 올해는 그냥 우리 가족과 가족과 함께 하기로 하고 어 가족과 상의를 해서 올해는 모이지 않기로 하고 그러려고 나의 생각에는 그랬거든 그래서 모르겠어 올해 인제 그냥 딸만 왔다 가고 그냥 아들도 그냥 자기네 장모 집 가서 지내고 그냥 단촐하게 지내고 싶어 올해는 그래서 아이고 좀 올해는 좀 편하게 명절을 지내고 싶은데 되려나 모르겠네? 항상 어 저 우리 올케는 옛날에 그랬거든. 제사 하기를 그렇게 싫어해. 시어머니 큰 며느리라고 하면서도 그거 하는 거를 그렇게 싫어하는 거야. 그래서 그냥 아유 그래 며 며느리 인데 그래도 다 잘하고 있는데 응 다른 며느리도 마찬가지 다 하잖아 똑같이 근데 화자SD2100179: 맞아 응. 화자SD2100180: 화자SD2100179: 그러니까 사람이 다 제각기 다르더라고 우리 친구들 얘기 들어 보고 어? 이렇게 우리가 하는 걸 봐도 정말로 선천적으로 잘하는 분들은 정 내가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 친정 올케를 얘기할게. 우리 친정 올케는 정말로 내가 보면은 천사표 같아. 진짜로 젊었을 때부터 우리집에 시집 오셔 갖고 어머니 아버지 생신 같은 거 다 다 이렇게 잘 챙겨 드리고 다 시장 손수 바닥 음식 다 해서 이렇게 챙겨 드리고 제사 그렇게 정성으로 지극정성으로 하고 지극정성으로 이렇게 잘 하시는 거 보면은 본 받아야 되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나는 또 그렇게 안 되더라고 그래서 참 저렇게 응? 천사표로 태어나신 분이 따로 있는 거구나 그렇게 생각해 항상 우리 큰 올케를 보면 근데 나는 왜 그렇게 안 되는지 모르겠어 나도 그렇게 잘 해 보려고 노력 하는데 안 되더라고? 화자SD2100180: 다 되는 거지 뭐 그냥 쪼금만 더 노력하면 되는 거야. 다 누구든가 어 안 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진짜 마음을 갖고 그래 내가 정성을 해서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면 다 되는 거야. 조금 더 노력하면 잘 될 거라고 난 믿어. 뭐 자기도 잘 할 것 같은데 뭘 그래 지금이야 뭐 그런 생각이 들겠지만 조금 더 지나보면 에이 그래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어. 그런 생각이 들 거라고 생각해 나는 항상 아 자기도 엄청 착하잖아 응? 그러니까 뭐 그 사람은 이제 자기가 지켜본 바 그렇게 아 잘하구나 근데 자기 자신도 내가 잘 한다는 걸 못 느끼거든 그러다 보면 앞으로도 더 잘할 기회도 많고 그러니까 앞으로 잘 되는 거야. 괜찮아. 화자SD2100179: 그리고 내가 이렇게 보니까 우리 친구는 어느 날 이렇게 어 딸이 둘이 거든 근데 어 큰 딸을 보내려고 이제 상견례를 했나 봐. 근데 이상하게 상견례 자리 가서 자기가 파토를 내고 왔다는 거야. 그래서 무슨 일인가 물어봤더니 너무나 그 시어른 되시는 분들이 거짓말을 많이 하는 걸 느꼈대. 그러니까 어머 참 그렇게 요즘에는 요즘 세상에는 우리 같으면 정말로 순진해 가지고 있는 그대로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가 봐. 가식적으로 정말로 형식적으로 모두 위장해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가 봐 그래 갖고 그 친구도 되게 착한 친군데 그렇 화자SD2100180: 그럼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 더 과장을 해서 하는 사람도 있고 있는 그대로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그 사람만의 다 성향이 그렇기 때문에 약간 그 사람들은 이렇게 거짓을 약간 업그레이드 해 가지고 한 사람 있고 우리 같이 솔직한 사람이 어디가 있겠어. 진짜 우리는 진실만 갖고 이야기를 하잖아. 근데 요즘에는 정말 색안경 끼고 봐야 될 일이 너무 많은 거 같다. 거짓으로 하는 얘기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래 가지고 아 지금은 진짜 잘 해서 결혼도 시켜야 되고 그러지 그래서 아는 사람 소개도 받고 그 그러잖아. 그냥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하면은 많이 속고 그러니까 아는 사람을 이렇게 결혼도 시키고 그러면은 더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179: 그래서 나도 걱정이야 내가 지금 우리 딸아이가 40인데 아직 시집을 못 가고 있거든? 그래서 여러 지인들한테 소개도 부탁해 보고 하는데 그게 너무 쉽지가 않고 어렵더라고 어려운 xx더라고 음 나이가 너무 꽉 차 가지고 더 어려운 거 같아.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나는 응? 항상 올해는 꼭 여워야지 내년에는 꼭 여워야지. 그런 마음을 갖는데도 그렇게 안 돼 그리고 아주 안 가려고는 안 하거든 우리 아이도? 근데 그렇게 쉽지가 않네. 왜 그렇게 그렇게 응 인연을 만난다는 게 어려운 건가 봐 그래 가지고 내가 항상 그랬거든 우리 딸 아이한테 눈높이를 낮추고 모든 것을 너 기준에만 두고 생각을 하지 말고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생각해서 그 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서 웬만하면은 화자SD2100180: 그러니까 진짜 그래 연애를 해야만이 그거는 해소를 시킬 수 있는 건데 그게 좀 나이 어렸을 때 연애 했으면 그래도 콩깍지가 라도 씌여 가지고 딱 하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다 보니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잖아. 응? 한가지 그냥 그래 옛날에 우리 연애할 때면은 그 사람의 얼굴? 하나 서로 정 하나 그걸로 해서 연애를 하고 그랬잖아. 근데 요즘에는 너무 따지는 게 많아. 따지는 게 많아 가지고 사람들이 자기한테 이익이 안 되면 안 되는 거 안 하는 거야 결혼을 이익이 되야만이 결혼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진짜 요즘에 결혼 하기도 힘들고 화자SD2100179: 그러니까 이제 나도 항상 그러지 응? 연애를 해라 연애가 쉽다 근데 너무 나이가 꽉 차 나니까 연애도 쉽지 않은 거야. 그리고 또 직장에서 만나면 좋잖아 속내도 알고 근데 직장이야 전부 여자분들이래. 남자는 거의 보기 힘들대. 그러니까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가 않은 거야. 그래서 너무 걱정되고 항상 그러고 인제 인제 우리 딸아이는 혼자 살으면 어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같아 근데 부모 입장에서는 지금은 그래도 젊으니까 괜찮은데 나이 들면 분명히 후회 할 것 같아서 화자SD2100180: 그럼 아 그래도 혼자 있는 것보다는 둘이 있는 게 낫다고 그래도 결혼 해서 그나 그래도 이렇게 응? 늦게라도 해서 좋은 사람 만나서 만났으면 좋겠어. 나는 결혼 하지 말라는 말은 하기 싫어. 왜 인생의 태어나서 결혼은 한 번쯤은 하고 인생을 끝낸다는 게 그게 더 중요한 거 같아. 왜 내 인생에 태어났는데 내가 살고 간 흔적이 없는 거는 인생이 아니라고 봐 나는 그래서 왜 요즘 애들한테도 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 그래 그래 뭐 결혼 안 해도 좋아 그렇지만 너 가만히 생각해 봐라. 너 혼자 살아 가지고 그래 너 혼자 부모가 낳아서 그대로 죽는다면 어떻게 되겠니? 아무것도 없잖아. [Question] 위 관혼상제, 명절 제사, 자식 결혼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79: 그리고 이제 특히 여자 아이들은 혼자 산다는 게 안 잊혀져. 차라리 아들 같으면 혼자 살아도 걱정이 없을 거 같아 부모 입장에서 근데 여자아이가 지금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거든? 그러니까 조금만 연락이 안 되고 전화만 안 받아도 그렇게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 거야 그래서 전화 안 받잖아? 그러면은 당장 그 택시 불러 타고 오피스텔에 가 본다니까 이상 있나 없나. 그렇게 되더라고 부모는 근데 그 아이들은 그런 거를 헤아리지도 못하더라고. 뭐 그러고 그냥 그 일단은 전화가 부모님 전화번호가 뜨면은 전화를 해 줘야 되잖아 근데 그런 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화자SD2100180: 그러니까 부모 마음을 1도 애들은 못 느껴요 왜냐하면 자기 생활이 더 중요하지 부모님 하고는 이렇게 떨어져 살면 나도 이렇게 해 보니까 떨어져 살면 부모는 그래 너네들이 어떻게 될까 막 걱정해서 하고 그런데 부모의 전화는 그냥 무시해 버려. 정말 저기들이 필요할 때만 전화하고 전화 받고 연락 하고 그러지 정말 내가 전화가 필요해서 전화했으면 바로 문자를 줘야 될 거 아니야. 근데 문자도 안 주고 씹어 버릴 때는 야 얘네들이 진짜 엄마 마음을 얼마나 조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애들이 저렇게 말할 수가 있을까. 조금이라도 엄마 부모 마음을 알아줬으면 그래 너네들이 결혼 해봐야만이 알지. 결혼 하고 애기를 낳아봐야 만이 알지. 그렇지 않고서는 너네도 아직까지는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해. 화자SD2100179: 그래도 자기는 딸이 응 자녀도 낳고 그렇게 사니까 잘 알겠네 부모 마음을 응 이렇게 주위에서 보면은 이렇게 엄마하고 결혼해서도 굉장히 소통도 잘하고 응 결혼 안 해서도 이렇게 혼자 있으면서도 부모들 하고 계속 대화 주고받으면서 소통잘하는 애 그런 분들 보면 참 부럽고 아이고 우리 아이하고 나하고는 왜 저게 안 될까. 그런 아쉬움도 있더라고 화자SD2100180: 근데 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 한 80퍼센트는 거의 안 되고 20퍼센트는 돼. 거기서 특별한 여자들 걔네 걔네들이나 되지 70퍼센트는 그래 돈만 주면 끝나 요즘에는 돈 그래 부모거 타 가고 이런 게 좋지. 부모한테 관심? 요즘에는 아닌 것 같더라고 그래서 아이고 우리도 인제 생각을 잘 해야 되겠다 애들만 믿고 살아서 그래 부모는 그렇잖아 있는 거 다 주고 싶고 그러잖아. 근데 우리 마음 같지가 않다는 거를 조금씩 조금씩 느껴가게 한다니까 지금 요즘에는 그래 그래도 전화라도 한 번 해 줄까 하고 기다려 보면은 오늘이라도 한 번 해 줄까 일주일에 한 번? 그래 자기 부인이 하면은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 나도 옛날에 뭐 우리 엄마한테 잘 하지 못 했지 하니까 그나마 위안을 갖고 살아 그래 내리사랑이라고 그래 아 밑에 자식한테가 잘 하게 돼 부모한테는 잘 안 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화자SD2100179: 맞아 내리사랑이라고 진짜 치사랑은 없는 거 같아. 응 그래 가지고 항상 그렇게 서운하고 아쉬운 점이 있어도 응? 자식들한테 우리는 말 못 하고 살잖아. 그래도 옛날 우리 부모세대에만 해도 우리들은 얼마나 말을 잘 들었어. 부모님이 일을 하고 막 이렇게 듣고 다 그 거기에 수긍하고 다 저기 했잖아 근데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들어요 그리고 좋게 이렇게 무슨 충고 같은 거 해 줘도 절대로 자기들만 옳다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서운할 때가 많더라. 그러면 자기는 그럴 때 없었어? 화자SD2100180: 나도 서운할 때가 있었지. 항상 그러니까 그래 아유 그러려니 하고 끝냈지 뭐 화자SD2100179: 응 그랬구나 아유 아무튼 자식은 평생 [Question] 위 관혼상제, 명절 제사, 자식 결혼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21: 너는 요즘 어떤 아이돌 좋아해? 화자SD2100222: 나는 더보이즈라는 그룹을 좋아하는데 진짜 추천해. 왜냐면 멤버들이 다 너무 다 많은 매력들을 가지고 있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화자SD2100221: 응. 화자SD2100222: 요즘 또 컴백을 했는데 너무 노래가 좋아. 화자SD2100221: 아 진짜 더보이즈에서 누가 제일 좋은데? 화자SD2100222: 나는 선우라는 멤버가 가장 좋은데 그 이유가 이제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그냥 올 라운더야 그래서 되게 매력이 많아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인 거 같아. 화자SD2100221: 아 진짜 나도 더보이즈 되게 많이 들어봤어. 화자SD2100222: 아 진짜? 화자SD2100221: 응. 나 멤버들도 몇 명 알아. 화자SD2100222: 누구 아는데? 화자SD2100221: 김선우랑 휴랑 큐 필릭스? 도 알아. 화자SD2100222: 필릭스 없다고 했잖아 필릭스는 필릭스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야. 화자SD2100221: 아 그래 미안해. 어 더보이즈 멤번 줄 알았어. 화자SD2100222: 그렇구나. 화자SD2100221: 화자SD2100222: 너 되게 비원에이포 되게 좋아했잖아. 화자SD2100221: 아 맞아. 비원에이포 진짜 좋아해 아직도. 진영 경찰수업 이번에 드라마 찍었는데 너도 한번 봐봐. 화자SD2100222: 알겠어. 근데 비원에이폰 진짜 히트 친 곡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221: 맞지 진짜 많아. 나 옛날에 비원에이포 초딩 때부터 좋아했었거든? 그때 그 론리라는 곡이 있었는데 겨울에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히트를 치는 곡이었어. 그 노래가 아직도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 너도 한번 들어봐. 응. 화자SD2100222: 아 진짜 나도 그 노래 되게 좋아해. 나는 화자SD2100221: 화자SD2100222: 근데 그 중에서도 뷰티풀 타켓을 제일 좋아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221: 아 뷰티풀 타켓 아 그 노래 진짜 좋아. 재밌어. 화자SD2100222: 되게 중독성이 있는 곡인 거 같아. 화자SD2100221: 아 맞아 그때 신우가 진짜 잘생겼었거든. 맞아. 계속 봐봐 진짜 그 안경 썼을 때가 진짜 리즈였어. 지금은 약간 활동을 안 하긴 하는데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옛날에 영상 찾아 보면서 집에서 뭐 간식 먹으면서 노래도 들으면 되게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222: 맞아. 그리고 신우가 되게 머리 긴 아이돌의 시작을 열었잖아. 화자SD2100221: 맞아 신우가 머리 긴 아이돌의 근본이었지. 화자SD2100222: 근데 이제 지금은 세븐틴 정한. 화자SD2100221: 맞아 많이 바뀌었어. 나는 요즘에 다시 엑소를 좋아하는데 옛날에 엑소를 되게 좋아했었거든. 뭐 비원에이포도 좋아했지만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엑소를 다시 좋아하게 됐거든? 너는 엑소 멤버 중 좋아하는 멤버 있어? 화자SD2100222: 난 백현을 가장 좋아해. 화자SD2100221: 아 진짜 나도 백현을 제일 좋아해. 화자SD2100222: 이유가 뭐야? 화자SD2100221: 백현? 잘 생기고 순딩순딩하고 그리고 게임도 잘 하고 그냥 다재다능하고 노래도 되게 잘 부르잖아.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너는 왜 좋아해? 화자SD2100222: 나는 그냥 연기도 잘하고 일단 노래를 너무 잘 불러. 그리고 외모도 호감상인데 재미도 있어. 그래서 되게 매력이 많아서 그냥 좋아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221: 아 맞아. 그 엑소 백현 이번에 곧 있으면 아 아니지 이번에 군대 간 거 알지? 화자SD2100222: 알지. 화자SD2100221: 응 알구나 나는 모르는 줄 알았어. 화자SD2100222: 나도 다 알아. 화자SD2100221: 이번에 경수랑 어 시우민도 갔다 왔거든. 다른 멤버들 가면 이제 콘서트 못 보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222: 맞아. 그니까 근데 어차피 코로나여서 못 봐. 화자SD2100221: 맞아 근데 요즘에는 그래도 약간 팬미팅? 화자SD2100222: 화자SD2100221: 이나 팬 사인회 비대 그 대면으로 하는 데도 있더라고.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그런 거 있으면 꼭 가고 싶어. 화자SD2100222: 맞아. 그리고 엑소 다음에 이제 또 방탄이 떴었잖아.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221: 방탄? 내가 엑소를 좋아하는 도중에 그때 방탄이 완전 확 썼 떴었거든? 그래서 그때 방탄한테 되게 관심이 많아서 그때 방탄 아마 이천 십 오 년인가 십 육년 쯤이었을 때 그때 쩔어 나왔었잖아. 그때 진짜 좋아했었어.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뷔가 진짜 잘생겼거든. 화자SD2100222: 맞아. 나도 그때 이제 초등학생들이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다 방탄을 좋아하게 됐잖아. 그래서 뭔가 나도 자연스럽게 빠졌던 거 같아. 화자SD2100221: 방탄소년단 진짜 재밌지. 근데 이번에 뭐 신곡 내지 않았어?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그거 뭐였지 이름? 화자SD2100222: 퍼미션 투 댄스. 화자SD2100221: 아 맞아 맞아 맞아. 그거 한 두세 번 들어봤는데 진짜 좋더라. 화자SD2100222: 맞아 근데 요즘엔 너무 영어로만 노래를 내서 너무 아쉬운 거 같아. 화자SD2100221: 맞아 너무 글로벌적으로 너무 많이 빠졌어. 한국에서도 많이 공연해 줬으면 좋겠다. 화자SD2100222: 맞아. 맞아. 화자SD2100221: 그리고 내가 더보이즈 그 내가 포카 있잖아 포카를 내가 이번에 사고 싶었거든? 어. 화자SD2100222: 진짜로? 어떤 멤버? 화자SD2100221: 나? 큐가 너무 잘 생겼어. 응. 화자SD2100222: 아 진짜? 화자SD2100221: 너 되게 많잖아. 포토카드. 화자SD2100222: 맞아. 나중에 자랑 해 줄게. 화자SD2100221: 이미 하지 않았어? 화자SD2100222: 한번 더 해 줄게. 화자SD2100221: 더보이즈에서 리더가 누구지? 화자SD2100222: 상연. 화자SD2100221: 아 맞아 상연. 그럼 현재가 화자SD2100222: 현재도 형 라인 멤버이기는 해. 화자SD2100221: 아 진짜? 화자SD2100222: 근데 네 번째로 나이가 많아. 화자SD2100221: 아. 더보이즈 나이 순서 좀 알려 줘. 화자SD2100222: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학년 선우 에릭 이 순서야. 화자SD2100221: 아 선우가 막내 아니었어? 화자SD2100222: 선우가 막낸데 에릭이랑 동갑이야. 화자SD2100221: 아 그걸 또 외우고 다니는구나 대박이다 너.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22: 나는 팬이니까. 화자SD2100221: 너 이번에 뭐 옛날이든가 그 콘서트 가 본 적 있어? 화자SD2100222: 더보이즈는 입덕할 때 코로나여서 못 가 봤는데 방탄은 가본 적이 있어. 화자SD2100221: 아 그래? 아 나도 방탄소년단 중학교 2학년 때 갔다 왔었어. 그때 매직샵 콘서트였거든. 화자SD2100222: 아 진짜? 나돈데. 화자SD2100221: 어 너도야? 나 몰랐어 진짜. 화자SD2100222: 우리 그때 안 친했었잖아. 화자SD2100221: 맞아 나 그때 막 친구랑 같이 가서 굿즈도 팔고 그때 가서 콘서트도 봤었어. 화자SD2100222: 아 진짜? 근데 진짜 콘서트는 실제로 가서 하는 그 재미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221: 맞아 그거 11만원인데 비싸긴 진짜 비싸거든? 근데 막상 가면 너무 재밌고 어 근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갔다 오면 너무 후회가 돼. 현타가 와. 화자SD2100222: 맞아. 뭔가 더 즐기고 올 걸 막 이런 생각이 드는 거. 화자SD2100221: 아니 그 그것보다도 난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 갔다 오면 되게 좋은데 가면 좋아.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근데 갔다 와서는 뭔가 돈이 사라지니까 현타가 와. 화자SD2100222: 맞아. 근데 나는 저번에 콘서트에 갔다가 아쉽게 못 들어간 적 있었잖아. 그래서 돈을 날린 적이 있었거든? 화자SD2100221: 왜 못 들어갔어? 화자SD2100222: 그때 내가 신분증을 챙겨 갔어야 했는데 실수로 못 챙겨 가서 못 들어가게 됐어. 화자SD2100221: 아 맞아 나도 내가 그런 건 아닌데 나도 작년에 아마 코로나 터지기 한 3일 아 코로나 터지고 나서 한 3일 뒤 쯤에 한승우 팬미팅이 열렸거든 경희 경희 중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그래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그때 딱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딱 코로나가 터져 버려 가지고 마스크를 이제 쓰라고 그랬었어. 그래 가지고 그 때 마스크를 쓰고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콘서트를 봤는데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있었어. 근데 그걸 트위터에서 구했단 말이야.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갔는데 조금 나보다 더 어린 친구였더라고? 근데 대부분 가면 화자SD2100222: 아. 화자SD2100221: 어른들이 많았는데 걔랑 나랑 막상 만나니까 되게 너무 쭈구리 되는 거야. 우리만 되게 나이 적어보니 적어 보이니까. 그래 가지고 이제 줄 서서 어 티켓 예매를 한 거를 이제 다시 발령 받으려고 갔는데 수령하려고 근데 걔가 그 청소년증? 그걸 안 가져오고 등본 이런 거 안 가지고 학생증을 가져온 거야 근데 거기에 막 심지어 생년월일도 안 적혀 있고 딱 학교 그 신분만 있어서 그래서 빠꾸를 먹혔어. 화자SD2100222: 음 그래서 걔가 못 들어갔어? 화자SD2100221: 아 걔가 못 들어가려 했었는데 그때 한 5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었거든? 그래 가지고 너무 남아 가지고 혼자 있기도 그렇잖아 걔가 기다려 줄 수도 없으니까. 그래 가지고 걔가 서울시 시청인가 시청역까지 가면 자기 집 갈 수 있다고 등본 가져올 테니까 같이 가 달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같이 가줬어. 화자SD2100222: 오 착하다. 화자SD2100221: 근데 여기서 승우네 아버님께서 돌아 다니시고 있었대. 어 팬들이랑 인사해 주시고 영상 찍어 화자SD2100222: 아 진짜? 화자SD2100221: 주시고 사진도 찍어 주셨대. 화자SD2100222: 그럴 때 진짜 되게 고마우신 거 같아. 화자SD2100221: 근데 나는 그때 서울시 갔었잖아 서울 시청역.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그래 그때 너무 그래 가지고 너무 슬펐어. 화자SD2100222: 그럼 너는 한승우를 좋아하잖아. 좋은 점 말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0221: 한승우? 일단은 되게 키도 크고 그냥 그 한승우만의 매력이 있는데 그게 되게 섹시해. 그냥 너무 잘 생겼어. 약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 화자SD2100222: 음. 음 그럼 빅톤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야? 화자SD2100221: 오월애라는 곡을 되게 좋아하거든? 그게 어 약간 희로애락이라는 그런 약간 주제로 그 된 노래거든 가사가 되게 예뻐 그래 가지고 나는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도 많이 하고 인스타에도 되게 많이 했 많이 올 올렸던 노래 같아. 화자SD2100222: 맞아. 나도 되게 아련아련한 그런 곡 되게 좋아하거든? 그래서 오월애란 곡 들었을 때 되게 뭔가 좋은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221: 맞아 좋지. 근데 빅톤은 이번에 약간 활동을 별로 안 했던 게 공백 기 기간이 되게 길거든.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한승우가 이제 군대를 갔거든 근데 승우가 이제 군대 갔다 오면 이제 한 명씩 멤버들이 빠진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단체로 콘서트 할 일은 진짜 없을 것 같아. 화자SD2100222: 맞아 그래서 많은 팬들이 다 동반 입대를 원하잖아. 화자SD2100221: 맞아 그거 방탄소년단도 동반 입대 뭐 얘기 나오지 않았어? 화자SD2100222: 맞아. 그래서 아직까지 안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동반 입대를 하면 좋기는 하겠지? 화자SD2100221: 왜 지금 뭐 못 하고 있는 거야? 화자SD2100222: 아니 그 군대 가냐 마냐 이걸로 말이 많아 가지고 조금 제일 최대한 미루고 있는 상황인 거 같아. 화자SD2100221: 그래도 다 같이 동반 입대 하면 좋겠네.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금방 빨리 갔다 와 가지고 다 같이 콘서트 하면 좋을 거 같아 되게. 화자SD2100222: 맞아. 그 뭐지 나는 이번 여름에 되게 많은 아이돌들이 컴백을 해서 되게 좋은 곡 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이제 내가 좋아하는 더보이즈가 컴백을 했거든? 스릴 라이드라는 곡인데 진짜 꼭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어. 화자SD2100221: 스릴 라이드? 그 약간 무슨 뜻이야? 화자SD2100222: 응. 약간 놀이공원 컨셉이거든 이번에 화자SD2100221: 아. 화자SD2100222: 그래서 되게 청량하면서도 되게 신나면서도 뭔가 그 두 가지가 합쳐진? 그런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곡이라서 되게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데 나는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았어. 화자SD2100221: 아 그 약간 리빌이랑 대비되는 곡이네?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리빌은 약간 되게 섹시한 느낌이었는데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스릴 라이든가? 그 곡은 되게 청량한? 화자SD2100222: 어. 화자SD2100221: 그런 느낌일 것 같아. 화자SD2100222: 맞아. 그래서 화자SD2100221: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22: 춤도 되게 그 중독성이 강하거든? 쉬운데 중독성이 강한 춤이어서 너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221: 아 청량미 생각하니까 워너원 생각나. 워너원 에너제틱 진짜 많이 생각나. 화자SD2100222: 맞아 그때 우리 한 때 프로듀스 워너원이 엄청 이슈였잖아. 화자SD2100221: 그니까 너 그때 누구 좋아했었어? 화자SD2100222: 나는 남자 편에서는 배진영을 좋아했었어. 화자SD2100221: 아 진짜 나는 그때 배진영 나도 좋아했었어. 나는 이대휘랑 황민현을 제일 좋아했었어. 화자SD2100222: 아 진짜? 근데 다 데뷔한 멤버네. 화자SD2100221: 맞아. 황민현 지금 뉴이스트로 잘 지내고 있잖아. 화자SD2100222: 맞아 근데 나는 워너원 해체 됐을 때 진짜 울었어 너무 슬퍼서. 화자SD2100221: 나도야 나도 워너원 근데 진짜 좋아했는데 나는 엑스원을 더 많이 좋아했거든. 화자SD2100222: 아. 화자SD2100221: 그 프로듀스 엑스 워너원 때가 진짜 난 좋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222: 맞아 나도 그때 진짜 내가 좋아하는 멤버가 데뷔해서 되게 기뻤는데 너무 빨리 해체를 해서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221: 그래도 이번엔 더보이즈에 완전 빠졌었잖아. 화자SD2100222: 맞아 근데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라서. 진짜 사람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같아. 언제 어떻게 될지. 화자SD2100221: 아 진짜 나도 원래 나 처음에 포카 사는 거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갔었거든? 그래서 맨날 네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이제 포토카드 샀다고 막 자랑하잖아. 화자SD2100222: 응. 화자SD2100221: 그때 솔직히 좀 이해가 안 갔었어. 그렇게까지 돈을 이렇게 많이 쓰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이제 알겠어 요즘에 트위터에서 포카 사려고 막 여러 번 뒤져 보거든. 화자SD2100222: 아 진짜? 화자SD2100221: 근데 구하기 힘들더라고 비싼 것들도 많고 그래서. 화자SD2100222: 맞아. 화자SD2100221: 중복되는 것들이 많잖아. 화자SD2100222: 그래서 우리 이제 코로나 끝나면 같이 콘서트 갈 수 있으면 꼭 같이 가자.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66: name1 씨 요새 검도 매일 다니고 있어요? 화자SD2000967: 네. 요즘에도 검도를 매일 다니고 있어요. 화자SD2000966: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해요? 화자SD2000967: 음~ 하루에 한 시간 정도 해요. 저녁에 여덟 시에 가서 아홉 시에 마치고 근데 씻고 하고 씻고 그러면 아홉 시 반쯤 마치게 돼요. 화자SD2000966: name1 쌤 그러면 언제부터 검도했어요? 어~ 검도한 것은 2007년 10월 9일 한글날 시작했 한글날 시작했어요. 엄청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네요. 시작한 날을 어쩌다가 하게 됐어요? 화자SD2000967: 어~ 그때 석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하루 종일 석사학위 논문만 생각하고 하니까 머리가 너무 아픈 거예요. 그래서 어~ 뭔가 운동을 해야겠어 생각해서 운동할 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우리 동네 검도장이 있어서 가게 됐어요. 화자SD2000966: 그럼 같은 검도장만 지금 계속 다니고 있는 거예요? 화자SD2000967: 어~ 아니요. 2단을 따고 그 이후에는 검도장을 옮겨 옮겼어요. 화자SD2000966: 왜 옮기게 됐어요? 화자SD2000967: 이사를 가게 됐어요. 그래서 검도장도 옮기게 됐어요. name2 씨는 요즘 수영해요? 화자SD2000966: 요새 수영 잘 가고 있지 않습니다. 화자SD2000967: 왜 가고 있지 않습니까? 화자SD2000966: 요새 귀찮아서 수영 잘 안 가고 있는데 그래도 올해 초까지는 계속 다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멈천 멈춘 이유로는 잘 안 가게 되고 있어요. 화자SD2000967: 수영장은 코로나 때문에 몇 달 정도 쉰 걸까요? 화자SD2000966: 2월부터 시작해서 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6월까지 쉬었으니까 한 4개월 정도 쉬었어요. 화자SD2000967: 아~ 4개월이나 수영장이 문을 닫다니. 화자SD2000966: name1 씨 그런데 검도 말고 옛날에 탁구도 하지 않았어요? 화자SD2000967: 아~ 탁구도 잠깐 했었어요. 화자SD2000966: 탁구를 근데 학원 같은 게 있는 거예요? 화자SD2000967: 아니요. 탁구장에서 레슨을 받았어요. 화자SD2000966: 레슨을 한다는 건 가르쳐주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거네요? 화자SD2000967: 네. 코치님이 가르쳐줬어요. 그런데 저는 어~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탁구가 화자SD2000966: 왜요? 화자SD2000967: 모르겠어요. 그냥 열심히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가서 운동을 하긴 했지만 아~ 계속하고 싶다 너무 재밌다 이런 느낌이 안 들어서 탁구를 그만두게 됐어요. 다 그래서 다시 검도를 하게 됐어요. 화자SD2000966: 저도 수영하는 데 뭔가 매일매일 가고 싶다 너무 재밌다 이런 느낌이 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안 가게 돼요. 화자SD2000967: 수영장에서 친구를 치 친구 사귄 친구가 있어요? 화자SD2000966: 아~ 수영장에서 사귄 친구는 할머니 두 분이 계신데그래서 근데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그렇게 친해지지가 않 않고 또 이제 할 할머니 또래들끼리 이렇게 또 재밌게 얘기하는 게 많으니까 제가 끼어들긴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가지고 친구나 이렇게 만나는 이야기나 할 게 없이 그냥 앞으로 왔다 뒤로 갔다만 열심히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재미가 좀 안 붙어서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67: 저도 작년에 수영을 한 6개월 정도 했었거든요. 근데 그때 같이 초급을 시작한 친구들 두 명이 있었는데 그때 그 친구들은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고 음~ 관심사는 달랐지만 그~ 수영을 하면서 어~ 너무 힘들다 선생님이 왜 이렇게 많이 시키냐 이런 이런 어~ 투덜거림 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친해지게 됐어요. 화자SD2000966: 저도 옛날에 다른 수영장 다닐 때는 좀 또래들이 있어 있어가지고 괜찮았는데 지금은 여기 수영장에는 거의 나이 드신 분이 좀 많은 것 같아요. 화자SD2000967: 수영장에 가는 시간대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요? 화자SD2000966: 그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열한 시에 가니까 네 보통 이제 직장인들은 다 저녁 아예 저녁에 오거나 아니면 아주 일찍 아침에 오거나 제 또래는 보통 그렇게 되고 아니면 어~ 애들 학교 보내놓고 주부들 같은 경우에 학교 보내놓고 오니까 열한 시엔 잘 안 오는 거 같더라고요. 화자SD2000967: 저는 아 저녁에 아홉 시쯤에 갔었기 때문에 그~ 젊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화자SD2000966: 그럼 검도는 수영에 비해선 조금 더 재밌나요? 화자SD2000967: 네. 검 검도는 수영에 비해서 재밌죠. 화자SD2000966: 혼자서 쭉 이렇게 수영은 그냥 혼자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데 검도는 대련도 하고 같이 하는 파트너 같은 게 있으니까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67: 어~ 맞아요. 그리고 승부가 결정나기 때문에 항상 항상 내가 이길 테다 이런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66: 승부가 결정이 나면 하긴 한 번 지면은 다음엔 조금 이겨야겠다 이런 마음이 생겨서 조금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67: 네. 한번 머리를 맞으면 어~ 이~ 다음 번에 할 때는 내가 머리를 때릴 테야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해요. 화자SD2000966: 근데 호구 쓰고 하면 그럼 그렇게 맞아도 좀 덜 아파요? 화자SD2000967: 아니요. 맞아도 아파요. 호구가 호구를 쓰면 어~ 맞으면 안 아프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초급자 분들이랑 같이 하면 온 힘을 다해서 꽝 때리기 때문에 너무 아프답니다. 오히려 잘하시는 분이랑 하면 안 아파요. 화자SD2000966: 대련할 때 살살 때리는 게 더 기술이네요. 그러면 세게 때리는 것보다 화자SD2000967: 살살 때리는 것도 기술이죠. 그런데 세게 때려야 하는 거도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는 조금 잘 못하는 거 같아요. 화자SD2000966: 세게 때리면 조금 다치거나 할 수 있는데 그런 거 필요할 때가 있나요? 화자SD2000967: 검도는 공격하는 거니까 그~ 강 강도도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어~ 점수가 나기 위해서는 그 그 적정한 강도 로 이제 타격 부위에 맞게 때려야 하 한다고 배웠어요. 화자SD2000966: 그래서 그~ 대련할 때 맨날 머리 이렇게 치는 때 그게 카운트 되는 그런 거네요. 그러면 승단할 때 얼마나 타격을 잘하는가 이런 걸로 점수를 매겨서 올라가요? 화자SD2000967: 그~ 승단할 때는 바른 자세로 탁 어~ 타격 부위 에 어~ 잘 때리나 그런 거도 보고 하 자세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누가 어~ 누가 이기느냐 보다 자세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게 더 점수에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화자SD2000966: 대련해서 이기는 것 는 점수에 안 들어가요? 화자SD2000967: 이기는 그니 그러니까 한 3분 동안 여러 번 할 수 있어요. 머리를 치고 나가는 걸 그러니까 어~ 몇 번 때리고 나갈 나가는지 몇 번 어~ 머리를 때렸는지 혹은 몇 번 손목을 치 치 치는지 또 중요하겠지만 어차피 서로 같이 치는 거기 때문에 어~ 바른 자세가 더 중요한 거죠. 바른 자세랑 기합이랑 그런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검도, 대련, 수영, 수영장 수질, 강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966: 저는 검도에서 대련하면 무조건 서로 싸워서 이긴 다음에 이제 태권도도 그렇게 하잖아요. 뭐 어디 타격 더 많이 하고 발차기 하면 더 몇 점 주고 이런 걸로 해서 점수 매겨가지고 이긴 사람에서 올려주고 이런 건 줄 알았어요. 화자SD2000967: 아니요. 그렇 그런 거 그런 거 보다 어~ 검도의 본이라는 어~ 태권도에서 그~ 태권도에서 품새 같은 거 품새 같은 거를 어~ 외워서 하 하는 거 그 그걸 진짜 바른 자세로 잘해야지 그게 어~ 점수에 많이 들어가요. 화자SD2000966: 그럼 단이 높을수록 외울 게 엄청 많겠네요? 화자SD2000967: 아니요. 똑같은 건데 똑같은 건데 바른 자세로 하는 게 중요한 거죠. 그래서 다 진짜 그~ 높은 단 고 어~ 높은 단일수록 훨씬 좋은 자세로 하시는 거죠. 화자SD2000966: 저도 그렇게 잘하는 운동이 있으면 좋겠는데 전요 운동 계속하는 게 너무 귀찮아가지고 오래 못한 거 같아요. 매번 화자SD2000967: 저도 잘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계속 꾸준히 하는 거지 3단 승단할 때는 너무 힘들었어요. 심사를 볼 때 계속 떨어져서 네 번째 붙었거든요. 화자SD2000966: 4수나 했으면 엄청 준비 많이 했겠네요? 화자SD2000967: 처음에는 처음에는 그~ 외워야 되는 것을 혼자 까먹어서 중간에 멈춰서 버려가지고 그래서 땡 떨어지고 두 번째 세 번째도 뭔가 실수를 해서 떨어졌던 거 같아요. 화자SD2000966: 같은 자세를 매번 외워가지고 네 번 심사를 보면 잘할 것 같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은가 보네요. 화자SD2000967: 초단이 하는 검도의 본이랑 5단이 하는 검도의 본은 확실히 다르죠.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 다르게 하구나 이렇게 느껴져요. 그~ 기 같은 것이 느껴지게 하는 거 같아요. name2 씨는 수영 장에 어~ 하 1주일에 몇 번 정도 가요? 화자SD2000966: 하루에 아~ 1주일에 다섯 번 가기로 했으나 1주일에 지금 거의 안 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는 한 번도 안 갔고 그래서 잘 안 가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67: 코로나 때문에 수영장에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화자SD2000966: 네. 확실히 적긴 적어요. 그래서 어~ 한 레일에 여섯 명 정도 일곱 명 정도 있어서 하기는 편한 것 같아요. 화자SD2000967: 어~ 한 레일에 여섯 다섯 여섯 명이면 정말 작은 것 같다. 맞죠? 화자SD2000966: 네. 보통 많을 때는 열다섯 명 이렇게 해서 완전 기차놀이처럼 탁 가야 하니까 되게 불편했는데 편한데 아예 가기 귀찮아 해서 안 가고 있습니다. 원래 여름에 조금 많이 사람들도 오고 하는데 근데 7월부터는 또 많이 올 오는 것 같아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화자SD2000967: 강습해주는 선생님은 그대로에요? 화자SD2000966: 선생님들이 바뀌었어요. 그~ 사 사이에 코로나 뭐 그~ 앞뒤로 해서 운영하는 데가 바뀌어 운영 주체가 바뀌어서 그래가지고 선생님들도 다 한 번 바뀌고 그래서 새 선생님은 여자 선생님이라서 되게 괜찮은데 가야 괜찮은데 안 가고 있는 것입니다. 화자SD2000967: 아~ 그러면 그~ 수영장의 운영 주체가 바뀐 거예요? 원래는 어디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화자SD2000966: 원래는 어~ 원래는 적십자사에서 운영을 하다가 적십자사에서 적자라고 했나 어쨌든 그런 이유로 이제 빠졌다가 근데 초량에서는 와이엠시에이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었거든요. 근데 초량 와이엠시에이 수영장이 이제 수질 불합격으로 폐쇄가 됐어요. 그래서 와이엠 인제 여기는 초 수령장은 수영장은 있는데 운영 주체가 없고 와이엠시에이는 단체는 있는데 수영장은 이제 빠지게 됐으니까 딱 이렇게 돼가지고 와이엠시에이에서 운영을 하게 됐죠. 그런데 초량 수영장도 다녀었는데 와이엠시에이 초량 수영장도 다녔었는데 진짜 시설이 되게 안 좋긴 안 좋았거든요. 나중에 뉴스에서 보고 거기서 벌레가 나왔다고 해가지고 충분히 그럴 것 같다 이런 생각은 했었습니다. 화자SD2000967: 그렇군요. 그~ 코로나 때문에 어~ 수영 강습을 해주시는 선생님도 마스크를 쓰고 수영 강습을 하나요? 화자SD2000966: 그렇지는 않은 않은데 대신에 어~ 수영할 때 다들 서로 이제 회원 간의 대화를 조금 하지 말라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 대신 수영장은 이제 항상 물 일 물 자체가 락스 소독된 물이니까 이렇게 균이 그래도 덜 퍼진다 하 고는 하지만 네 그래도 조금 다들 조심할 수밖에 없는 것 같 같아요. 화자SD2000967: 수영장에서 수영할 강습을 할 때 선생님이 자세 교정 같은 거도 직접 해주시나요? 이렇게 들어와서 뭐 몸을 몸을 비틀어준다거나 이렇게 발차기를 이렇게 더 시 세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거나 그런 걸 하나요? 화자SD2000966: 예전에 열다섯 명 이렇게 한 레인에 있을 때는 아무래도 선생님이 조금 자세히 한 명씩 봐주기가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적으니까 한 명씩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만 뭐 해라 뭐 더 잘 발을 차라 이렇게 하셨어요. 뭐 얼마 전에는 인제 오리발을 써봤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그~ 다른 회원이 이제 오리발을 갖고 와서 써가지고 저한테도 한번 써봐라 하고 빌려줬었는데 평소엔 이제 되게 힘들게 앞으로 나갔는데 오리발을 쓰니까 진짜 자전거를 탄 사람처럼 앞으로 확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렇게 진짜 이거 하나 다는 게 참 수영할 때 차이가 크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죠. 화자SD2000967: 오 저는 오리발과 달고 한 번도 수영할 한 적이 없었는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화자SD2000966: 너무 빨리 가서 약간 겁이 나요. 아 내가 이렇게 빨리 가도 된단 말인가 자전거를 타고 빨리 달리는 조금 그런 느낌도 났어요. 하지만 제가 이제 숨 쉬는 걸 잘 못하기 때문에 중급반으로 못 올라가고 있어요. 화자SD2000967: 수영에서 제일 어려운 건 숨 쉬는 걸 연습하는 거 같아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검도, 대련, 수영, 수영장 수질, 강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11: 언니 나 주말에 자전거가 와 가지고 자전거 타기 시작해 가지고 하루에 첫 번이라서 그런가? 그냥 쇼파에 앉아 있는 거보다 나아 가지고 한 2 3시간을 그냥 하루 온종일 그냥 그냥 쇼파에 앉는다 생각하고 자전거 타고 그러니까 좀 몸도 가볍고 전에 집에서 앉아 있을 때보다 살이 그렇게 찌는 거 빠지진 않는데 찌는 거 같진 않더라고. 근데 이제 살이 자꾸 그냥 나이가 먹으니까 그냥 배만 자꾸 나와 가지고선 인제 뭐 뱃살을 어떻게 빼야 되나? 그냥 티브이에서는 맨 그냥 뱃살 빠지는 그런 효과가 있는 운동도 많이 나오더만. 다리가 시원찮아서 이제 운동도 제대로 못 하겠네. 언니는 뭐 해 여름동안? 화자SD2100012: 응 나는 그냥 공원 화자SD2100011: 응 화자SD2100012: 맨날 만 바퀴 이렇게 만 걸음 해 가지고 핸드폰에 저기 저장해 놓고 그렇게 걷고 밤마다 그러 그러니까 밤마다 화자SD2100011: 어 근데 그 걷는 것도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너무 많이 걸어도 안 좋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012: 나는 막 달리기 세게 안 하고 그냥 만 보 걸어 놓고 이제 한 5바퀴 6바퀴 그렇게 도는 거 같아. 운동할 때 보면은 다른 사람도 많이 많이 가. 그 박자 맞춰서 그 걸으면은 그렇게 무리는 안 되더라고. 화자SD2100011: 그러면 전에보다 살은 빠지진 않았어? 화자SD2100012: 살은 조금 빠졌는데 응 화자SD2100011: 빠졌어? 화자SD2100012: 걸으면은 좀 빠지지 빠지기는. 한 1년 저기 저기 누구 1년 정도 됐으니까 화자SD2100011: 허 무진장 오래 됐다 언니. 화자SD2100012: 그러니까 그러니까는 화자SD2100011: 나는 이제 시작했으니 뭐 빠질 수 그냥 생각 그냥 하지 말고 빼야 된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잊어버리고 그냥 앉았다 생각하고 그냥 자전거 그냥 하면서 다른 건 없어 무릎이 아파 가지고. 뭘 하지를 못 하겠어. 이제는 그리고 겁이 나.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근데 살은 빼야 되잖아 무릎이 아프니까. 근데 이놈의 살은 이게 오십이 넘으니까는 빼기도 힘들고 찌는 거는 그냥 자꾸 지금 먹고 싶은 건 있고 환장 하겠어 진짜.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화자SD2100012: 그러니까 갱년기가 오고 나면은 화자SD2100011: 어 어 화자SD2100012: 빼기가 그렇게 힘들대. 화자SD2100011: 나 갱년기 너무 많이 왔잖아. 너무 심하게 와 가지고 화자SD2100012: 글쎄 화자SD2100011: 이빨도 시원찮은 데다가 갱년기가 이렇게 저기한지 몰랐어. 무서운 걸 몰랐어. 건강에는 진짜 자신 있었거든. 건강에는 진짜 누구 말마따나 우리 형님도 아팠고 동서도 아팠는데 나만 안 아팠잖아. 나만 건강하다 생각했는데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갑자기 건강이 안 좋으니까 훅 오니까는 이거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우울증 걸릴 확률이 굉장히 세대. 근데 내가 그러게 생겼어. 진짜 그래 가지고 한동안 진짜 힘들었다. 이놈의 우울증 때문에 갱년기 오면서 아 그러니까 뭐 애들도 뭐라 그러면 짜증나고 name1 아빠도 짜증 나고 건강이 최고인 거 같아. 아무튼 뭐가 됐든 근데 어떻게 건강을 지키고 저기 해야 되는지 이놈의 운동이 최고라는데 약보다 운동이 최고라는데 이 운동은 또 몸이 옛날 같지 않으니까 뭘 하지도 못 하겠어. 화자SD2100012: 걷는 게 제일 낫긴 하대. 맨날 화자SD2100011: 유산소 운동 해? 화자SD2100012: 어 유산소 운동 하고 근력 운동 화자SD2100011: 근력 운동이 화자SD2100012: 근력 운동이 제일 낫고 인제 막 우리가 무릎 무리 가지 않게 화자SD2100011: 응. 화자SD2100012: 걷고 그런 거 인제 그 다음에 인제 뭐 밥 제때 먹고 막 탄수화물 막 폭식 안 하고 그러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011: 라면도 끊었어. 라면도 안 먹은 지 나 라면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그렇게 좋아하잖아. 근데 라면도 지금 한 2달 안 먹은 거 같아. 그거 하려고 화자SD2100012: 와. 화자SD2100011: 그러니까 금요일 날 이제 처음으로 라면 한번 먹었네. 그랬더니 속이 안 좋더라. 그리고 왜 이렇게 짜냐? 안 먹다가 라면을 먹어서 그런가?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전에는 라면 짠지를 몰랐거든. 근데 면만 나 국물 원래 안 먹어. 화자SD2100012: 어. 어. 화자SD2100011: 근데 면만 먹어도 그렇게 짜더라고. 안 먹다가 먹어서 그런가 봐. 응 그리고 화자SD2100012: 맞아. 화자SD2100011: 티브이에서 그러는데 짜파게티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볶음 라면 있잖아. 요즘에 볶음 라면 유행이잖아.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볶음라면이 라면에 비해서 2배가 열량이 많대. 그러니까 하루에 저기 염분을 다 취하는 거래 볶음면이. 화자SD2100012: 와. 화자SD2100011: 짜파게티 볶음면 그런 거 그러니까 그런 거는 먹으면 안 되겠다. 라면보다 더 심하더라고 그게. 화자SD2100012: 그거 먹으면 안 되겠구나. 화자SD2100011: 어 그거 먹으면 안 되더라. 요번에 티브이에 내가 건강 저기 하는 그 채널에서 맨 보는 거 건강 채널만 봐 관심 있어 가지고 이제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어떡하면 저기 하나 싶어 가지고 의사들이 나오는 얘기 그런 것만 관심 있다니까 난 그런 것만 봐 아주. 화자SD2100012: 우리도 라면을 안 먹으니까 계속 쌓여 갔다가 저번에는 또 날짜 지나 가지고 많이 버리기도 했어. 화자SD2100011: 라면을? 화자SD2100012: 응. 날짜가 지나 가지고. 항상 맨날 이제 새벽에 또 name2 아빠가 라면 먹다가 화자SD2100011: 어. 화자SD2100012: 또 어쩔 때는 안 먹더라. 그래 가지고 라면이 막 쌓여 가니까 안 먹는 거야. 그래서 날짜 지나갔다고 저번에 한 4개인가 5개 버렸네. 화자SD2100011: 나는 name3이 줬네. 화자SD2100012: 그래? 화자SD2100011: name3 왜 name1 아빠가 새벽에 일을 나가잖아. 그러면 현장에서 밥을 못 먹고 가니까 거기서 라면을 박스로 있잖아. 사발면 컵라면 같은 거 있잖아. 신라면 같은 거 그거 박스로 주는 거야. 하루에 하나씩 먹으라고 그래서 name1 아빠가 내가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아침에 파프리카니 뭐니 그런 거 싸 주니까 거기서 라면을 안 끓여 먹게 되니까 이제 자기도 이제 맨날 라면 먹기도 그러지 그러니까는 그걸 가지고 가 언니도 몇 개 가져 갔었잖아. 그때 안 가져간다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이번에는 왕뚜껑을 좀 가져 왔더라.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개인운동 방식, 식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그랬더니 name4가 한 7개 부대에 가져가고 엊그저께 name1이 그때 인제 언니 내가 밥 사 준다 그럴 때 안 와지고 name3이가 우리 집에 왔었어.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그래 가지고 냉면 끓여 먹었거든 근데 그때 세 개 줬네 근데 되게 좋아하더라 걔도. 내가 냉면 3개 줬네. 냉면 라면을 이제 챙겨 놓지 않으려고 화자SD2100012: 막 그렇게 먹는 거보다 한번 먹으면 폭식을 하게 되니까 라면도 하나 먹으면 더 먹고 싶잖아. 화자SD2100011: 맞아 양이 적어. 화자SD2100012: 그래 가지고 막 헤에 아이고 다른 거 짜파게티도 먹었다가 또 뭐 불닭도 먹었다가 했는데 요즘에는 좀 많이 끊기는 했어. 그래 가지고 요즘은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생각을 하는데 배가 안 들어가니까 계속 뭘 먹어야 되나? 화자SD2100011: 아 나 올해는 호박이 싸니까 단호박 무진장 원래 단호박 안 좋아 했거든. 나 호박 종류 고구마 뭐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감자 그런 거 안 좋아하거든. 근데 올해는 이제 생각이 바뀌니까 입맛도 약간 이제 변하나 전에는 단호박 같은 거 안 먹었거든. 근데 단호박도 올해 시장이 싸더라. 그래서 사 가지고 어떤 건 맛있고 어떤 건 맛 없는데 그래도 건강 생각해 가지고 쪄 가지고 거의 단호박을 많이 먹은 거 같아 올해는. 그러니까 조금 붓기도 손도 좀 부었었거든 근데 좀 부은 것도 좀 없어진 거 같아. 나 올해 단호박 한 20개는 먹었나 봐. 화자SD2100012: 우리도 한 화자SD2100011: 2개씩 쪄 가지고 화자SD2100012: 10개는 먹은 거 같아. 화자SD2100011: 그래?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내가 좀 많이 저기 했구나. 그 신경 쓰니까 음식 하나도 그냥 막 사는 게 아니고 신경 써서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신경 써서 뭐 몸에 좋은 거 먹으려고 막 저기 단호박 안 먹었던 단호박도 먹고 파프리카도 먹고 또 상추 많이 먹으려고 했는데 상추는 또 올핸 또 왜 이렇게 비싸 상추가? 화자SD2100012: 그러니까. 화자SD2100011: 그렇지. 화자SD2100012: 저번에 나 조금 사는데도 3천원이야. 화자SD2100011: 근데 company-name1가 싸 company-name1는 한 봉지 1500원 그 집 화자SD2100012: 아. 화자SD2100011: 갈 때마다 그냥 상추는 안 먹더라도 챙겨 놓고 내가 상추는 저기 했네. 다른 데는 너무 비싸 가지고 company-name1만 가서 상추를 좀 많이 사서 많이 먹은 거 같아. 화자SD2100012: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저기가 제일 낫대. 화자SD2100011: 어떤 거? 화자SD2100012: 다시마 국수. 다시마 국수를 화자SD2100011: 어. 화자SD2100012: 콩물에다도 말아 먹고 막 그러더라고. 화자SD2100011: 아나 콩물 안 좋아해. 화자SD2100012: 그럼 뭐 다시마 아침 아까 아침에 보니까 화자SD2100011: 난 매운 거 좋잖아. 화자SD2100012: 다시마를 또 저기에다 말아 먹더라. 물 화자SD2100011: 아이 화자SD2100012: 약하게 해 가지고 화자SD2100011: 물 생수? 화자SD2100012: 아니. 비빔 비빔으로 화자SD2100011: 아. 화자SD2100012: 비빔으로도 먹으면 그게 다이어트 효과가 엄청 좋대. 화자SD2100011: 홈쇼핑에서 파는 거야? 그러니까 시중에서 화자SD2100012: 슈퍼마다 있다더라. 화자SD2100011: 그래 나 시중에서는 못 봤는데 화자SD2100012: 응. 있대 슈퍼에. 화자SD2100011: 맛은 괜찮? 화자SD2100012: 그 누가 아나운서가 얘기하더라고. 시중에서 팔아 가지고 아 걔 화자SD2100011: 아니 홈쇼핑에 화자SD2100012: 신지은인가? 신재은인가? 화자SD2100011: 응. 화자SD2100012: 걔가 10킬로 뺐대. 요즘에 화자SD2100011: 아 아 탤런트 걔 화자SD2100012: 어 어. 신재은인가? 화자SD2100011: 어. 화자SD2100012: 뚱뚱하잖아 그 사람. 인제 그래 가지고 화자SD2100011: 그래 그래. 근데 그렇게 빼는 거는 요요 와가지고 화자SD2100012: 그거를 먹고 10킬로 빼고 운동하고 신재은이가? 요요 저 아 아역 배우였잖아. 화자SD2100011: 응 응. 화자SD2100012: 근데 막 갑자기 살이 이렇게 졌더라고. 근데 걔 진짜 다이어트 하는 거 보니까 헤에 많이 하더라고. 화자SD2100011: 응. 아 그러면은 나도 생각해 봐야 되겠네 그런 거. 왜냐하면 면은 좀 좀 안 먹으려고 하고 그런 거는 좀 먹으려고 하긴 하는데 그런 것도 뭐 내가 해서 먹어야 되는 거라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그리고 밥을 또 나는 해 가지고 냉동 밥이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탄수화물이 반이 줄어든대. 그래 가지고 방학 동안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이렇게 쌓아 놨잖아 그거를 방학 동안 계속 냉동 밥을 성은 아빠는 밥 새로 해 주고 뭐라고 하니까 새로 해주고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우리 세 식구만 있잖아. 밥 해 놓고 있잖아. 냉동에 넣어 놨다가 냉동 밥을 계속 먹었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일단은 과학적으로는 그게 탄수화물이 반이 준다 그러니까 냉동 밥을 근데 바로 또 실리콘에 전자레인지 데우면 그냥 한 밥하고 똑같거든. 비슷해 그냥. 화자SD2100012: 응 응. 화자SD2100011: 바로 100프로는 같지 않아도 그러니까 냉동 밥을 세 식구가 지금 계속 냉동 밥을 먹는 거 같아. 우리 name4이 하고 나하고 딸내미 하고는 이렇게 먹는데 뭐 찌는 거야 뭐 요즘에는 밥을 많이 먹진 않잖아.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집에 name4 아빠도 퇴근하면 밥을 많이 안 먹고 더우니까 화자SD2100012: 맞아. 화자SD2100011: 응. 화자SD2100012: name5도 그거를 밥 완전 현미만 하는 거 있잖아. 화자SD2100011: 어. 화자SD2100012: 맛없는 거 화자SD2100011: 어 어. 화자SD2100012: 그거만 사 놓고 그거만 먹어. 집에서 내가 밥 해도 안 먹어. 그거만 이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그거 먹고 다이어트 할 때는 운동 하고 화자SD2100011: 근데 그 왜 먹어서 그런가? 그 그 맨 그게 그런 거 먹는다 그래도 살은 똑같이 찌긴 해. 배가 고프니까 잘 때 되면 강냉이 하나 사면 화자SD2100012: 화자SD2100011: 이틀이면 내가 다 먹어. 근데 강냉이도 열량이 꽤 되잖아. 그 company-name2에서 강냉이 2500원 주고 사잖아.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개인운동 방식, 식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내가 다 먹는다니까. 근데 그거 안 먹으면 뭐라도 먹고 싶으니까 잘 때 아우 큰일 났어. 자전거 하고 나서부터 더 허기가 지는 느낌 화자SD2100012: 응. 어. 화자SD2100011: 하긴 그게 안 하다가 해서 그런가 배는 쉽게 고프더라 자전거를 하니까. 그러니까 뭐라도 먹으려고 하니까 강냉이를 다 사다 먹는다니까. 화자SD2100012: 그렇게 너 그러면 그 강냉이도 name5이는 초당 옥수수를 많이 먹더라고 다이어트 음식으로. 그 응 안 찌고 생으로도 먹고 화자SD2100011: 옥수수? 초당? 아 그거 생으로 먹어. 화자SD2100012: 어 다이어트 음식이래. 그래 가지고 그걸 많이 먹고 화자SD2100011: 나는 저기 뭐냐? 초당 그거는 나도 처음 먹었었거든 생 거. 근데 저게 수분이 많긴 많더라. 데워 먹으니까 그냥 아삭아삭 거리고 화자SD2100012: 응 응. 화자SD2100011: 나 맨 맨 처음에는 그거 작년에 내가 name6가 초당이라고 줘서 집에 와서 쪘거든. 쪄도 그 맛이야.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그 옥수수는 어 쪄도 그 맛인데 화자SD2100012: 맞아. 화자SD2100011: 안 찌고 먹으면 xxx 나 밖에 안 먹어. 그게 어 옥수수는 화자SD2100012: 나도 맛없다고 안 먹어. 화자SD2100011: 쪄야지 안 찌면 이상하다고 다 안 먹더라고. 화자SD2100012: 응. 막 이렇게 진짜 화자SD2100011: 화자SD2100012: 아이고 이놈의 살 때문에 화자SD2100011: 응 맞아. 화자SD2100012: 살쪄서 아주 맨날 어디 가서 옷 입기도 그렇고 화자SD2100011: 맞아. 홈쇼핑에서 화자SD2100012: 뭘 입어야 돼? 아주 그냥. 먹는 게 아주 지겨우 먹고는 싶은데 화자SD2100011: 그러니까 어. 화자SD2100012: 살은 찌지 그러니까는 그러니까는 그러니까 말이야. 화자SD2100011: 옷을 못 입어 내가. 아니 왜 해마다 옷을 샀는데 나 살은 맨날 똑같은 거 같거든.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근데 옷 입으면 안 맞으니까 고무줄 아니면 입을 수가 없다니까. 티도 맨날 이런 것만 어두운 것만 입고 화자SD2100012: 맞아 나도 고무줄 입은 지 한참 됐어. 화자SD2100011: 근데 언니는 그래도 흰색을 잘 입네. 화자SD2100012: 화자SD2100011: 나 이 흰색은 입지도 못하고 검정색만 주구장창 보기에 저기하니까는 오늘도 검은색만 그냥 들입다 입고 오잖아. 옷도 규제를 받 배가 나오니까. 화자SD2100012: 거 이제 내가 내 몸이 보여야지 저기 한다고 좀 경각심을 가지려고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100011: 아 그런 거야? 아 나는 숨기기 바쁘거든. 화자SD2100012: 맞아 숨기는데 화자SD2100011: 응. 화자SD2100012: 맨날 놀리는데도 아이고 그래 과감하게 입어야지 네 몸이 유지가 되나 보다 해서 인제 기구로도 이용해보고 뭐 뱃살 관리도 해보고 해도 말 잘 안 되니까 화자SD2100011: 응. 근데 언니 그게 효과가 있어? 나는 화자SD2100012: 효과 있어. 화자SD2100011: 언니?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나는 경락이 있잖아. 그거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받 한참 할 때 많이 빠졌잖아. 아니 매 달도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빠졌다고 사람들이 다 그래. 근데 한동안 한 3주동안 안 갔잖아. 화자SD2100012: 응. 응. 화자SD2100011: 도로 나왔어 지금. 그래서 도로 나왔어 나는. 화자SD2100012: 그래? 화자SD2100011: 그래서 요번에는 그거 남은 거 있잖아. 남은 거를 그냥 다 없애고 화자SD2100012: 어. 어. 화자SD2100011: 얼굴로 할까 생각 중이야. 화자SD2100012: 아 나는 그냥 쯧 좀 쉬었다가 화자SD2100011: 응. 화자SD2100012: 하면서도 또 안 하면 불안하니까 관리를 좀 받아야 될 거 같아. 그래서 몇 번 해보려고 더. 그러니까 화자SD2100011: 응 그럼 얼굴은 좋아졌어 언니 얼굴 하는데? 화자SD2100012: 얼굴은 다른 사람이 보면은 좀 좋아졌다고 다 하고 뱃살은 많이 빠졌다고 다 하니까 계속 해보려고. 화자SD2100011: 근데 나는 하다가 3주 안 하니까는 도로 그때 빠졌던 게 도로 모르겠어. 그래 가지고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아 이거 하나 마나인가? 근데 내가 지금 자전거를 시작했으니까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자전거로 그냥 하고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남은 거는 얼굴을 끊을까 지금 생각 중이라니까. 얼굴이 더 화자SD2100012: 아. 화자SD2100011: 보기가 이제는 나이 먹으니까 얼굴 보기도 진짜 짜증나. 그냥 주름살이 자글자글하고 그러니까 그래서 얼굴은 화자SD2100012: 그러니까 나는 그냥 뱃살 위주로 해서 화자SD2100011: 응. 화자SD2100012: 뱃살을 많이 빼 보려고. 뱃살 그 관련된 것도 좀 먹어 보고. 화자SD2100011: 그 화자SD2100012: 뱃살 빠지는 거 어 그래서 이제 나중에는 뱃살을 많이 빼 가지고 예쁜 옷도 입고 그래야지. 화자SD2100011: 응. 그래 언니. 화자SD2100012: 화자SD2100011: 여름에 우리 둘이 열심히 해 가지고 화자SD2100012: 어. 화자SD2100011: 좀 체중 좀 조절 해 가지고 화자SD2100012: 응. 화자SD2100011: 건강 좀 지키자. 아 내 이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화자SD2100012: 그래. 우리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개인운동 방식, 식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06: 저는 음식을 많이 좋아하거든요. 근데 어~ 요즘에 그~ 음식에 음식에 따라서 먹는 거에 따라서 약 약이 되는 경우도 있고 독이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음식을 잘 선별해서 해서 근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다 다 탄수화물 종류예요.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 냉면 떡볶이 그래서 1주일 한 두세 번 정도는 이거 시켜먹거든요. 그러니까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친구가 저한테 어~ 얘 해준 얘기가 있는데요. 어~ 여태까지 제가 지금 마흔아홉 살인데 먹는 나 사람들은 이제 계절이 바뀌거나 이러면은 식욕이 떨어진다 그러잖아요. 저는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어요. 그래서 네가 만약에 식욕이 떨어지는 날은 무덤에 들어가는 날이라 할 정도로 제가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아빠가 2006년도에 돌아가셨는데 고때 한 달 동안 제가 음식을 못 먹었어요. 아빠 돌아가신 그 충격으로 근데 그 이후에는 한번도 인제 음식을 이렇게 음식 입맛이 없다거나 이런 적이 없었어요. 제가 체해도 체하면 사람들이 며칠 동안은 죽을 먹는다든지 어~ 금식을 하고 그러잖아요. 저는 체해도 먹을 정도로 그 정도로 식욕이 좋고 먹는 거 워낙 좋아하거든요. 어~ 여사님께서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 화자SD2002007: 네. 저도 먹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입맛이 없어본 적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딱히 어~ 근데 이제 자꾸 체중이 부니까 이게 힘들더라고요. 불편하고 그리고 기분이 안 좋고 여러 가지로 인제 기분이 딱히 안 좋고 보기도 안 좋고 인제 어~ 옆에서도 너 좀 살 빼야겠다. 뭐 트 뭐 건강도 생각해서 빼야겠다 이런 얘기도 인제 많이 해주고 하니까 인제 쪼끔 인제 체중 관리를 하게 되고 병원에도 가면 무조건 의사들이 하는 말은 뭐 허리가 아프든 다리가 아프든 뭐 무조건 1 1번은 살을 빼라는 얘기를 많이 하셔가지고 인제 좀 체중 관리를 몇 년 전부터 좀 하고 있어서 그러니까 쪼끔 관리가 조금 이제 의식적으로 빼면서 쪼끔 이제 하고 있는데 먹는 거를 다 좋아하지만 저는 역시 저도 탄수화물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밥은 안 먹어도 빵 먹어서 제 별명 빵순이거든요. 근데 이게 빵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화도 안 되고 인제 칼로리도 높고 이래서 몸엔 안 좋은 걸 알지만 그러니까 저는 체중 관리를 위해서도 뭐 안 먹어도 해 안 먹어야 되기도 하지만 일단 저는 무조건 먹 먹더 먹 먹고 싶은 거는 먹자 주의예요. 근데 대신 인제 조금 양을 줄여서 먹고 싶은 거는 먹자라는 주의여서 쪼끔 뭐 막 가리고 그러는 음식은 없지만 저도 탄수화물 좋아하고 양념 된 고기 같은 거 좋아하고 솔직히 과일 야채는 좋아하진 않는데 요즘은 인제 과일이나 야채도 의식적으로 많이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어~ 예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 국물 요리 같은 것도 제가 되게 좋아하는데 요즘은 쪼끔 자제하는 편이에요. 제가 확실히 그~ 짜게 먹고 자극적으로 먹다 보니까 갈증도 많이 나고 그~ 염분이 몸에 안 좋다 해서 요즘은 좀 자제를 하고 있는데 뭐 그렇다고 전혀 안 먹는 건 아니고 일단 먹을 수 있는 거는 먹고 양을 조절하자라는 주의거든요. 음~ 그리고 요즘에는 인제 그~ 뭐 유기농도 많이 먹잖아요. 그래서 유기농에서 장을 많이 보는데 여사님은 되게 40 9세라고 하셨는데 되게 젊어 보이세요. 그러면 뭐 딱히 뭐 건강을 위해서 많이 먹는 음식도 있으시나요? 따로 화자SD2002006: 저는 건강에 대해서 사실 잘 챙기질 않았어요. 근데 친구들이 이제 앞으로 갱년기가 오기 때문에 영양제 같은 걸 조금 먹으라 그래서 지금 먹는 게 콜라겐하고 그다음에 석류즙 그 두 가지 먹고 있어요. 그리고 전 특별하게 뭐 그런 보충제 같은 걸 챙겨먹지 않았는데 저는 원래 좀 목 디스크랑 허리 디스크가 있어요. 직장 생활을 오래 해서 지금 잠깐 쉰 지 쪼끔 얼마 안 됐는데 그동안에 지금 간단한 파트 타임 정도 일을 하고 있고요.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까 어~ 음식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왜냐하면 엄마가 해주시고 저희 올케가 음식을 하기 땜에 음식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어~ 제가 엄마 생신 때 한번 미역국을 끓인다고 한번 끓였다가 크게 어~ 되게 당황스러운 적이 있었는데요. 이 미역이 불려 놓으니까 염 엄청나게 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냄비에 넘치고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한번은 그~ 멸치볶음을 한번 해봤었거든요. 하는데 거기에 멸치볶음에 인제 나중에 올리고당을 넣는데 그걸 불을 끈 다음에 넣어야 된다 그러더라고요. 그걸 넣다가 딱딱하게 굳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때 생각을 했어요. 먹는 건 워낙에 좋아하지만 요리하고는저하곤 거리가 먼 거 같고 저는 오히려 그냥 밖에 나가서 일하는 게 오히려 회사 생활을 직장 생활을 워낙 오래했기 때문에 아~ 그쪽이 저하고 맞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요즘에는 그래도 제가 좋아했던 음식들을 조금 피해서 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엄마께서 그런 음식을 많이 해주세요. 그래 청국장 막 이런 거 되게 좋아하고요. 그러니까 그쪽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직장 생활하다보니까 맛집 같은 데도 많이 가고 회식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델 지금 많이 가거든요. 저는 음식점에 딱 들어갔을 때 음식이 맛없으면 끝까지 안 먹어요. 그래서 차라리 안 먹고 그냥 나와요. 돈 지불하고 왜냐면은 음식에서 저는 스트레스를 조금 많이 해소하는 편인데 음식이 맛없다 내가 돈을 주고 먹는데 아 그냥 아까워 아깝더라도 그냥 나와서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그 음식을 먹을 때까지에 저는 그냥 그냥 다른 음식점을 가거든요. 그래서 특별하게 가리는 거 없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고 저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기쁨이 있어요. 그래서 양은 정말 못 줄이겠고 그래서 운동을 하거든요. 저희 집앞에 올림픽 공원이 있기 때문에 올림픽 공원에 성밀점까지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걸어서 가서 기도 하고 오고 그 운 어~ 운동을 하면서 그러니까 이~ 먹는 양은 못 줄이니까 그냥 운동과 같이 병행하면서 하고 있어요. 어~ 그러니까 나이가 인제 들면서 저는 내년에 이제 50이 되는데 음식을 인제 좋아하는 음식을 이렇게 먹으려고 하다 보니까 그 음식이 솔직히 저렴하지가 않아요. 근데 싼 것 이 내가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보통 탄수화물 종류더라고요. 그래서 고기도 저희 나이가 되면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고기를 매일 먹으라는데 소고기를 솔직히 그렇게 매일 먹기에는 질리기도 할 뿐더러 그도 못 먹겠고 그래서 요즘에는 닭 가슴살 있잖아요. 닭 가슴살을 하림 거 냉동된 거 고거를 시켜요. 한 달에 한 20팩 정도 시켜서 하루에 한 개씩 먹거든요. 근데 그게 처음에는 너무 싱겁고 그랬는데 양 살짝 양념이 가미된 게 있더라고요. 그게 인제 샐러드에 양배 양상추 같은 걸 곁들여가지고 먹으니까 먹을만 하더라고요. 어~ 혹시 여사님께서도 어느 맛집을 어~ 어디 선택해서 가시거나 아니면은 좋아하는 특별히 여기는 정말 괜찮다.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나요? [Question] 위 먹거리, 식욕, 음식, 운동,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007: 저도 먹는 거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러니까 어~ 누군가가 나한테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하나만 뽑 꼽아봐 이렇게 말하면 이게 사실 선뜻 말을 못하겠어요. 저는 막 막 미식가라서 맛있는 데를 막 찾아다니면서 막 먹으면서 즐거움과 희열과 막 그런 걸 느끼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배가 고프니까 먹고 어~ 먹 그냥 먹었으면 어~ 맛있네. 뭐 맛이 없어도 적당히 그냥 먹고 아~ 그냥 배가 조금 부르네 근데 이거는 다시는 안 먹고 싶다 뭐 여기는 다시 안 오고 싶다 그런 정도의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뭐 딱히 저는 이렇게 모임을 하거나 해도 제가 막 어디를 추천해서 야 우리 여기 가보자 하기보다는 인제 주변에 지인들이나 어~ 뭐 친구들이 어~ 여기 맛있다더라 우리 여기 가보면 하면 인제 주로 저는 그냥 수동적으로 쪼끔 약간 따라가는 그런 입장이 많고 어~ 인제 식구들끼리 모임을 한다거나 뭐 저기 뭘 할 때도 주로 막 제 의견을 많이 낸다기보다는 주변에서 누군가 가자 하면은 가고 근데 그 가자 하는 게 거리가 너무 멀거나 교통이 너무 복잡하거나 주차가 너무 힘들거나 그러면 살짝 쪼끔 꺼리는 편이라 저는 아마 제가 봤을 때 진정한 미식가는 아니고 그냥 단지 그~ 배고픔과 약간 그냥 어쩌피 먹어야 되는 한 끼를 떼우는 뭐 약간 그 정도 수준일 거 같아요. 그리고 쪼금 전에 그 닭고기로 닭 그 가슴살로 인제 건강에 신경을 쓰신다고 그러셨는데 그 닭 가슴살 얘기를 하니까 요즘 저희 이제 아들이 스물두 살인데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그~ 요즘은 보니까 처음에는 저도 모르고 우리 아들도 잘 몰라서 그~ 그냥 닭 가슴살 허연 거 그 냉동을 해놨다가 사다가 냉동 해놨다가 인제 그걸 삶아주거나 이래갖고 인제 샐러드를 해서 먹이고 이랬어요. 근데 이게 너무 귀찮은 거예요. 제가 그래가지고 인제 막 인터넷을 뒤져 보니까 요새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거처럼 이게 가미가 돼서 나오니까 그런 게 좋더라고요. 1인분씩 딱딱 100그램 이렇게 냉동이 돼 있고 가격이 쪼끔 비싸긴 한데 한번 주문해봤어요. 허닭에서 근데 이제 뭐 그~ 몇 개의 업체가 있던데 그나마 그래도 조금 들어본 게 허닭인 거 같고 쪼끔 브랜드가 이게 좀 있는 거 같아서 그래서 인제 거기 거를 해봤는데 가격은 조금 나가서 비싸긴 한데 어~ 훨씬 먹기가 좋은 거예요. 저도 먹어보니까 아주 먹을 만 하더라고요. 그냥 전자레인지 돌려서 샐러드로만 먹어도 되고 그것만 해서 먹어도 되고 그래서 아~ 이렇게 저도 딱히 막 요리를 잘하거나 하는 시간이 즐겁거나 막 그렇지가 않은 편이어갖고 웬만하면 편한 거를 좋아해요. 좋아하고 귀찮아 쪼끔 하는 편인데 어~ 그래서 인제 요즘 그거를 주문해서 주로 먹고 있고 어~ 뭐 곤약 밥 그런 것도 인제 많이 팔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인제 완 완성품을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는 거 그런 거를 많이 하고 인제 제가 직접 막 조리를 하고 뭘 가미를 해서 막 맛있게 만들 자신이 없어서 저는 이렇게 그~ 도움도 많이 받아요. 반 완성된 거라든가 어~ 완성된 거를 집에 와서 뭐 이~ 약간 그~ 뭐 데우거나 요 약간 쪼끔만 이게 내가 노력을 들여서 해먹을 수 있는 거 그런 것도 저는 조금 좋아하는 편이고 음~ 요즘은 참 먹는 게 잘 편하게 잘 돼 있어서 요즘은 정말 막말로 돈만 있으면 먹거리가 웬만한 거는 다 해결이 되고 안 파는 게 없고 하니까 참 살기는 좋다 여자들이 참 편한 세상이다라는 이렇게 저도 좀 요리를 못해서 전 인제 그런 걸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그러면은 저기 그~ 여사님께서는 주로 주변에서 누가 이제 도움을 해서 이렇게 해주시면은 공수를 해서 드시거나 아~ 막 그러시나 본데 그렇게 해주시는 거가 만족스러우신가봐요. 화자SD2002006: 네. 저희는 대가족이에요. 같이 살거든요. 한집에서 그래서 특별하게제가 음식을 하지 않고요. 하는 자체도 안 좋아해요. 어~ 그리고 아까 저희가 닭 가슴살 얘기했잖아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훈제 계란 있잖아요. 훈제 계란을 배달시켜서 두 판 정도 저희가 두세 판에서 세 판 정도 배달을 시키거든요. 하루에 두 개씩만 먹어도 되게 포만감도 있고 배고플 때 그냥 하나 먹고 우유를 마셔도 되고 물을 마셔도 되거든요. 저희 남동생도 같이 사는데 남동생이 운동을 하고 집에 아예 다 설치가 돼 있어요. 저희는 그래서 동생이 운동하고 나서도 먹고 하기 땜에 그걸 했는데 저희 엄마가 신부전증이세요. 그~ 투석을 받으세요. 1주일에 세 번 근데 엄마가 빈혈이 쓰시고 이러는데 이 훈제 계란 드시고 일반 계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냄새가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훈제 계란이 맥반석 계란이잖아요. 그걸 드시고 고소하고 이러니까 드시고 저희 엄마 피 검사 한 달에 한 번씩 가시거든요. 그랬는데 어~ 빈혈 수치가 올라간 거예요. 근데 티브이에서 어떤 분들이 계란후라이라든지 이걸 하루에 두 개 이상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했는데 의사가 나와서 얘기했는데 그거 그냥 근거 없이 떠도는 말이래요. 콜레스테롤 상관없이 흰자 노른자 같이 두 개 이상 먹음 좋다 그랬어요. 특별한 질환이 없는 한 그래서 저희 엄마 그리고 가족들이 그 계란을 먹고 있어요. 그래서 닭 가슴살 계란 이렇게 먹으니까 단백질이 충분하게 보충이 되거든요. 그~ 특별하게 소고기 비싼 거 손바닥만한 거 식구가 저흰 일곱 식구기땜에 그걸 먹으려면 정말 돈 무지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요렇게 섭취하고 있고요. 요런 정도의 건강한 정도 하고 있고 저는 그냥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살아요. 근데 저희 오빠는 남동 남 오빠네 아이가 얼마 전에 고당으로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음료수 단 걸 너무 많이 이렇게 당긴 거야 당겨서 먹어야 당겨서 먹었는데 병원에서 그러더라고요. 이 몸이 350 정도의 고당이 되면 스스로 이 단 게 너무 당긴데요. 그래서 애가 이~ 컨트롤 안 돼서 병원을 데꼬 갔더니 고당이래서 지금 한 달 됐거든요. 인슐린 맞고 있어요. 그래서 어~ 이게 저희 몸이 어~ 유전적이가 아니더라도 이 음식에서 이걸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그렇게 질병으로 오거든요. 그래서 저도 가급적이면 전 단 건 워낙 좋아하진 않는데 그~ 음식을 조금 조심하려고 하고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고기를 먹거나 탄수화물 섭취할 때는 무조건 옆에다가 야채를 놓고 먹으래요. 그러면은 탄수화물을 덜 흡수하고 그다음에 짠 거 있잖아요. 그걸 다 배출시키기 때문에 항상 야채하고 곁들여 오 오이가 돼도 좋고 양상추가 좋 돼도 좋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가미되지 가 양념이 안 된 [Question] 위 먹거리, 식욕, 음식, 운동, 맛집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329: 야 너 이번에 그 주식 커뮤니티 그런 거에 올라온 거 봤어 그 뭐라 그러지 그 어떤 사람이 닉네임이 주식 아 주식 단톡방인데 어떤 사람 닉네임이 그 물려도 내가 물려도 호랑이 호랑이한테 물린 거보단 이것이 덜 물리겠다 그 주식하다가 물려 가지고 요즘에 카카오랑 막 이런 거 인제 많이 많이 떨어지잖아 화자SD2102330: 아 아니 언니 왜 이렇게 미는 줄 알아 나는 나 그런 거는 못 봤고 보통 주식 앱 어 앱이나 네이버 들어가면은 그 토론방 있잖아 거기에서 그거는 많이 봤어 나 삼전 주식 샀잖아 근데 그거 내가 엄마 말 안 듣고 계속 혼자 사 가지고 엄청 고점에 물려있는데 내 그 토론만 들어 그 토론장 들어가니까 아 84층인데 너무 추워요 구조 언제 안 오나요 이런 거는 많이 봤어. 화자SD2102329: 아 그 어제 그 뭐지 주식 토론방들 다 들어가면은 뭐지 25층에 사람 있어요 구조대 언제 오나요 했더니 구조대 이미 사망 이러고 막 추워 가 구조대 너무 언제 와요 이랬더니 구조대 그런 건 안 와 이러면서 형 나 너무 무서워 이러고 막 그런 거 많았는데 아 근데 약간 이제 막 성인 되고 약간 돈 관리 같은 거 해야 되잖아 그래서 막 주식 같은 거를 해도 근데 그것이 기본 자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거잖아 근데 나는 응애 나 아직 아기 대학생 막 이런 느낌이고 그래서 막 이번에 그 청년 적금 하는 거 너 들었어? 화자SD2102330: 아니 나 그거 대상자인 줄 알고 하려 했거든 근데 오늘 내가 저번에 공이년생인데 내가 그 다음날 신청할 때 안 거야 그러니까 공삼 년생이 신청할 때 그래 가지고 엄마 나 이거 신청 못 했는데 어떻게 했더니 다음 주에는 5부제로 시행 안 하고 그냥 한다는 거야 그래서 오늘 딱 들어갔거든 내가 미리보기 그거 신청하면 신청하면 바로 되잖아 그래서 그거 문자 온 걸로 링크 들어갔는데 나는 대상자가 아니라고 해 가지고 다 이 정보 다 입력했는데 그대로 퇴짜 먹고 못 했어 언니 했어? 화자SD2102329: 당연하지 나는 그거 그 주택 뭐래 청년 적금 시작하기 전에 그 신한은행에서 연락이 왔거든 이런 거 열 곧 열리니까 이런 거 알아보라 그래 가지고 미리보기 신청해 놓고 딱 그 내 내가 공일이니까 바로 첫날에 되는 거란 말이야 첫날 딱 접속했는데 막 화자SD2102330: 화자SD2102329: 내 앞에 막 그 앱 대기자가 한 3000 명 넘고 12분 이후 12분 후 접속 가능합니다 이렇게 떠 가지고 엥 이것이 뭐지 이랬는데 나는 암 나는 뭐 알바도 했었고 구직 활동을 했으니까 대 부 그냥 대상자여 가지고 바로 가입했지 근데 그거 약간 좀 꿀이더라고 화자SD2102330: 나는 그것이 찾아보니까 내가 왜 대상자가 아닌지 궁금했는데 이것이 2021년이 아니라 2020년 대상이더라고 근데 나 2020년에 고 3이었잖아 내가 무슨 소득 활동을 할 수 있어 내가 고 3인데 그래 가지고 난 이 작년 소득 기준인 줄 알았는데 재작년이었어 가지고 나 못 해 가지고 그냥 나는 주식만 하려고 화자SD2102329: 어 그것이 재작년 소득기준이었어 어 나 그거 처음 알았네 아니 근데 왜 그럼 2022년에 신청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 아니 근데 모르겠다 그래도 그런데 학기가 시작하면은 막 알바 같은 거 하기도 힘들잖아 근데 생활비는 벌어야 되고 나 그래서 약간 좀 막막해 요즘 그 지금까지 알바해 가지고 모아 놓은 돈으로 인제 기숙사에서는 알바 안 하고 공부만 하다가 다시 방학 때 또 알바해서 돈 모아서 그다음 학기 때 알바 안 하고 공부만 하고 싶은데 약간 모자랄 것 같은 이 느낌 이제 대면 수업을 막 시작하니까 애들 막 후배들 막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 주고 막 그러면은 막 생활비가 구멍 엄청 뚫릴 거 아니야 그런데 거기서 또 알바를 하자니 또 힘들고 근데 거기서 또 청년 적금 부어야 되니까 일정 수준의 소득은 또 있어야 되는 거잖아 그것이 좀 어려운 거 같아 화자SD2102330: 그러니까 개강하면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 나 작 나는 올해 2학년이잖아 그래서 작년에 1학년이라서 선배들이 밥을 엄청 사줬단 말이야 그러니까 엄청은 아니고 만날 때마다 아 내가 살게 이러면서 밥도 사고 커피도 사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이거를 갚아야 되는데 아 나 지금 방학 때 알바를 못 구해 가지고 지금 지금 돈이 하나도 없단 말이야 근데 개강을 하면은 돈이 겁나 필요하겠지 근데 이것이 카페나 막 밥 먹으러 가면은 돈이 엄청 녹아 버리잖아 진짜 순삭 되는데 그래도 알바는 하기는 싫고 돈은 벌어야겠고 해 가지고 지금 너무 힘들어 화자SD2102329: 응 아니 그래 가지고 뭐지 그래서 막 주식 같은 거를 하고 막 그래서 우리가 돈 관리를 하잖아 이렇게 생활비 관리하고 막 맨날 뱅크샐러드 앱 같은 거 뭐 깔아 가지고 와 난 돈을 어디에 여기 이만큼 썼네 와 나는 거지네 막 이러고 근데 아직 약간 웃긴 게 그런 돈 관리를 하려고 그런 앱을 깔잖아 그러면은 내가 돈을 많이 썼다는 사실만 딱 알고 거기서 끝이야 약간 화자SD2102330: 화자SD2102329: 개선이 되지 않아 아 돈 겁나 썼네 와 내가 여기에 이걸 이만큼이나 썼다고 하고 놀라고 그냥 끝이야 왜냐하면 들어오는 소득은 항상 정해져 있고 나가는 소득도 항상 정해져 있고 우리가 막 뭐 내가 알바를 한다 그래 가지고 한 달에 막 그 직장인들처럼 버는 게 아니잖아 거기서 핸드폰 요금 내고 그 나는 학교 풀매비 내고 뭐냐 또 뭐 내지 학자금 대출 그거 상환하고 그러면은 진짜 딱 쓸 돈이 얼마 안 남아 가지고 그래서 너는 생활비 너는 근데 알바 안 하니까 어떻게 관 벌어 화자SD2102330: 나 진짜 나는 그래서 쿠팡 뛰었잖아 그래서 아 저번에 엄마한테 겁나 혼났거든 이제 아무것도 안 하고 방안에만 뒹굴뒹굴 있어 가지고 혼내 가지고 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인생의 쓴맛을 봐보자 해 가지고 쿠팡 상하차 신청했던 거였거든 근데 돈을 벌려고 갔는데 어 근데 생각보다 인생의 밑바닥 더 밑에 있을지도 약간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많이 안 힘든 거야 그래서 돈 너무 부족해 가지고 주말에 한 번씩은 쿠팡이나 막 그런 거 뛸까 고민 중이야 너무 그 시간은 시간에 비해서는 소득이 적은 거 맞는데 하루 종일 하다 보니까 이것이 막 7만 원 8만 원 주니까 그래도 내가 일 주말 알바나 뭐 일상에서 알바를 하는 게 아니니까 소득을 뽑을 수 있는 게 그런 거밖에 없어 가지고 쿠팡을 계속 해야 될 거 같아 너무 힘들긴 한데 화자SD2102329: 엥 근데 힘들긴 한데 만약에 네가 생활비를 고정적으로 쭉 벌어야 되는 거면은 그냥 차라리 주말 알바만 구하는 게 낫지 않아 화자SD2102330: 어 근데 그 이 고정된 스케줄 있는 게 나는 싫어 나는 그것이 조금 너무 약속 잡을 때도 귀찮고 내가 예전에 그거 했었잖아 그 주말 알바 근데 주말 알바를 하다 보니까 내가 동아리 활동하면서도 막 일정이 많이 겹치더라고 그래서 그냥 고정적인 수입을 받는 게 더 좋기는 한데 그래도 내가 일정 관리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 그냥 단기로 신청해 가지고 돈 받는 게 나는 그것이 더 편한 거 같더라고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 투자 이야기, 적금 이야기, 아르바이트 이야기, 돈관리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329: 근데 그러면 오히려 소득이 적더라 주휴수당 이런 것도 못 받고 만약에 엥 난 차라리 고정된 스케줄 있는 게 아마 네가 더 편하게 일정 조율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왜냐하면 네가 일정 조정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게 네가 아직 새내기라 가지고 네가 제일 막내잖아 화자SD2102330: 화자SD2102329: 네가 제일 서열이 꼴 꼴지서열이었으니까 네가 다 맞췄어야 되는 거라서 힘든 건데 만약에 이제 네가 2학년이고 1학년이랑 막 조별 과제에서 맞춰야 된다 그러면은 네가 엥 이날은 어떠세요 저 이날만 되는데 하면은 걔네가 맞춰야지 그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단기적으로 가 나가면은 그냥 너는 그냥 단발성으로 밖에 수입이 없는 거 아니야 그러면은 오히려 막 나중에 네가 청년 적금 이런 거 들어야 될 때도 또 대상자가 아닙니다 이러면 어떡해 화자SD2102330: 아 근데 청년 적금은 그거야 그냥 수입이 있으면 돼 그냥 뭐 연수입이 3600만 원인가 그 미만이면 될걸 그래서 일정한 막 계속 뭐 지속적인 수입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긴 한데 응 그냥 알바 아 지금 알바 구하기가 너무 싫어 지금 company-name1도 있고 지금 company-name2도 있어 가지고 우리 날 학 우리 집 옆으로 바로 앞에 있는 마트랑 company-name1을 못 가고 있잖아 난 더 이상 마트에 우리 집 옆에 있는 그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잃고 싶지 않아 알바해 가지고 근데 가기가 싫어서 그냥 좀 멀리 가더라도 사람 안 만나고 막 그런 게 더 나은 것 같아 화자SD2102329: 나는 이해가 안 되네 아니 집 근처로 알바를 안 구하면 되잖아 그럼 화자SD2102330: 화자SD2102329: 쿠팡을 뛸 생각을 하지 말고 그럼 육체적으로 힘들다 그러면은 안 힘든 걸 하면 되지 않아 화자SD2102330: 그런 게 없으니까 아 저번에 내가 충남대병원에서 알바 구하는 거 있었잖아 그거 다 쓰는 족족 다 떨어졌어 그거 돈 시급이 좀 있긴 한데 아무튼 그랬어 주식으로 하는 게 난 더 나은데 왜냐하면 주식이 근데 소 소득 창출 그런 것보다는 잠 그런 약간 예금이나 적금 느낌 절대 깨지 못해 마이너스로 돼 가지고 절대 나의 돈을 꺼내서 쓰지 않아 나 원래 주식 통장에 예치금이라 해야 되나 그 주식 안산 돈 30만 원 있었거든 근데 그거 거의 한 뭐지 6개월 만에 다 써 가지고 6개월은 너무 심했나 아닌가 잘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주식을 사면은 이것이 수익을 올려서 재테크가 되는 게 아니라 이것이 그냥 돈 쓰는 걸 막아 막게 돼 아 막 주식 창 들어가 보면은 막 마이너스 15프로 해 가지고 아 너무 마음이 아파서 못쓰겠어 어차피 이거 이대로 팔 수 없어 손절 못 쳐. 화자SD2102329: 그냥 네가 거기 묶여 있어서 못 쓰는 거잖아 그거는 어 네가 묶여 있어서 못 쓰는 거니까 어쨌든 그리고 좋아 근데 넌 주식으로 돈을 안 벌잖아 네가 단타를 치는 것도 아니고 너 그냥 살 안전빵 하나 사놓고 오르나 모르겠다 이러고 말잖아. 화자SD2102330: 그렇긴 한데 어 사실은 이것이 주식 내가 아직 막 급전이 필요한 거는 아니고 막 독립을 한 것도 아니라서 뭐 돈이 그렇게 그런 게 아니라서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 일 수도 있는데 아 원래 단타를 치려 했어 단타를 치려 했는데 나는 주식장 잘 모르고 경제도 별로 관심 없고 막 그러잖아 그래 가지고 엄마한테 맡겨서 나 이거 굴려주세요 했는데 엄마가 맨 처음 막 엘지이노텍이나 그런 거 사다가 신라호텔을 샀거든 근데 그것이 물려 버려 가지고 지금 그렇게 된 거야 원래 삼성전자 조금 올랐었거든 그래서 이것이 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장기적으로 봐야 주식은 좀 수익이 나니까 그래서 내버려 둔 건데 8만 전자가 붕괴되고 7만 전자도 붕괴되고 그래도 계속 내려가 가지고 그냥 주식을 잘못 샀다 그런 거지. 화자SD2102329: 그렇구먼 아니 근데 요즘에 주식장이 너무 안 좋아 뭐지 코로나 코로나 이후로 그 제약 주들이랑 마스크 주들 사람들이 물타기 되게 심했었잖아 이것이 사람들이 학 근무를 재택근무를 하고 회사를 안 나가니까 이제 주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니까 사람들이 그 단타 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주식 창에 그 약간 일반 개미들이 많이 유입됐단 말이야 근데 그 유 유입된 만큼 주식 장이 불안정해졌어 약간 사람들이 더 물타기 하고 공매 그래서 공매도하는 애들은 진짜 개 꿀인 거지 그래서 공매도하는 기업들은 또 이제 왕창 사람들이 물타기를 살짝 유도하고 거기서 완전 물량 뺐다가 물량 확 들어가면서 수익 창출하고 그러면서 우리 같은 개미들은 살려 줘하고 죽어나가고 화자SD2102330: 맞아 그 저번에 삼성전자 주식 판에서 개미들 엄청 많이 들어왔었잖아 그래 가지고 막 개미 개미의 난 이러면서 막 뉴스 나오고 막 그랬었는데 나도 그중 개미 중 하나지 개미도 아니지 솔직히 애벌레 알 그 정도지 그래서 음 삼성전자 주식은 그래도 뭐 계속 갖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언젠가는 오르지 않을까 화자SD2102329: 아 약간 인정 약간 삼성전자 망하면 우리나라 망하는 약간 이런 느낌 그래 가지고 막 사람들이 그러잖아 막 동학 개미 운동이라고 막 이것이 오를 게 아닌데 올 개미들이 하도 영차영차 해 가지고 진짜 올라 가지고 엥 이것이 맞나 이러고 진짜 동학 개미 운동 화자SD2102330: 그랬었어 나 진 나 몰랐었어 나 동학 개미 운동 그거 뉴스에서 뭐 개미의 개미의 난 뭐 동학 개미 운동 이런 것만 알아졌는데 그래서 그렇게 붙여진 거는 몰랐다. 뉴스를 좀 자주 봐야겠네. 화자SD2102329: 대게 원래 기업들이 공매도 차익으로 수익을 보잖아 진짜 진짜 거대 물량들로 근데 그 개미들이 기업들 만큼 거대 물량으로 모인 거야 그냥 야금야금 하나하나씩 그래서 동학 개미 운동이라고 이것이 맞냐 이러면서 화자SD2102330: 아 근데 개미들이 그렇게 많았나 근데 하긴 많긴 해 왜 왜 그렇게 갑자기 많아진 거지 원래 물론 삼성전자가 거의 주식 초보자들 아니면은 그냥 모든 사람들이 하나 한 주 최소 한 주씩은 갖고 있는 약간 그런 만만한 약간 안전빵 그런 주식 아니었나 근데 왜 그렇게 된 거지. 화자SD2102329: 삼전이 액면분할을 했잖아 원래 한 원래 일반인들은 못 샀어 한 주에 200만 원 넘었었어. 화자SD2102330: 아 그랬었어 화자SD2102329: 한 주에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 투자 이야기, 적금 이야기, 아르바이트 이야기, 돈관리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76: 내가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안 가고 바로 취직으로 갔잖아. 너는 고 대학교 간 거 후회 안 해? 화자SD2101775: 나는 대학생활의 로망이 있어 가지고 나는 지금 아직은 후회를 안 하는 것 같 화자SD2101776: 나중에 그 대학 끝나면은 구급대원 할 거잖아. 구급대원에 대해 뭐 꿈이 있었던 거야? 화자SD2101775: 나는 꿈이 나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구급대원을 하게 됐고 아 하려고 하고 그래서 나는 잘 선택한 거 같아. 화자SD2101776: 그러면은 구급대원 말고 나처럼 회사를 먼저 갈 생각은 아예 없어? 없었어? 화자SD2101775: 나는 어 회사는 그냥 언제든지 그냥 사무직 같은 거는 노력하면은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아직 갈 생각이 없어. 그리고 어 구급대원을 되게 가고 싶은데 이유는 어 난 활동적이잖아. 나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그냥 어디 다니면서 활동적이게 일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나한테 맞기도 하고 그래서 나는 어 사무직보 사무직보다는 구급대원을 하고 싶어. 화자SD2101776: 회사에 대해서는 뭐 궁금한 거 없어? 화자SD2101775: 어 회사 너무 들은 게 많아서 그냥 엄청 막 궁금하거나 이런 건 없는 거 같아. 그냥 문화가 좀 궁금하긴 해. 화자SD2101776: 회사에 먼저 오게 되면은 아무래도 회사 사람들이 그 20대에 바로 취직을 해서 20대에게 되게 잘 대해 주고 궁금해하는 것들이 많아. 그래서 나는 만약에 너와 대학교를 가서 구급대 생활을 꿈꾸다가 거의 약간 흥미가 떨어지면은 취직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1775: 어 나는 근데 어 회사에 취직 하는 것보다는 그냥 대학병원에서 일하다거나 아니면은 소방관 준비해서 구급대원하거나 어 이런 걸 할 거 같아 아직 회사에 들어가고 회사 사무직 이런 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 안 들어. 화자SD2101776: 그래도 나중에 혹시 생각이 바뀌면은 일단 회사에 길도 열려 있다 그냥 이 정도만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101775: 너는 근데 계속 그 회사를 다닐 거야 사업이나 아니면은 다른 일 같은 거 해 볼 생각은 없어? 화자SD2101776: 일단은 나는 어 일단 월급쟁이의 삶이 괜찮은 삶이라 생각해. 약간 사업을 열면은 신경 쓸 것도 많고 일단 앞으로는 월급 받으면서 사는 게 좋은 거 같다 생각해. 화자SD2101775: 근데 뭔가 월급을 받으면서 계속 회사에서 살면은 음 뭔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 볼 수가 없지 않아? 그런 거 좀 아쉽지 않아? 화자SD2101776: 근데 그렇다고 벌써부터 사업 생각을 하면은 내 생각에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 그게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75: 왜 사업 같은 거 하는 게 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76: 일단 사업이 이게 내가 갖고 있는 여 여윳돈으로 시작하면은 다행인데. 만약 사업을 시작했으면 일단 대출을 받아야 되고 그 대출을 받은 다음에 사업을 실패했을 경우 그 대출을 갚을 능력이 없잖아.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직은 좀 시기상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75: 뭐 사업을 소액으로 그냥 조금 조금 스타트업을 되게 조금씩 투자해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좀 리스 위험이 좀 적지 않을까? 화자SD2101776: 근데 그렇다고 해도 아직은 쪼금 너무 빠른 게 아닌가 아직은 좀 더 월급쟁이의 삶으로 돈을 모아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1775: 그러면은 너는 어 취직을 할 때 우선순위가 있어? 화자SD2101776: 일단 나는 난 당연히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월급이 중요하긴 한데 일단 거기 있는 사람들이 날 얼마나 그 챙겨주는지 배려해 주는지 그게 1순위인 거 같아. 화자SD2101775: 근데 그런 거를 알려면은 회사를 다녀 봐야 되잖아. 근데 그러기 전까진 모르잖아. 근데 그런 거를 너는 어떻게 알 알아? 화자SD2101776: 난 뭐 당연히 정확히 알려면은 다녀 봐야 알겠지만 일단 면접만 가서도 이 사람들이 진짜 면접을 봐서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건지 아니면 진짜 들어왔을 때 잘 챙길 것 같은지 아 그런 게 약간 기본 행동에서 티가 난다고 해야 되나 나는 약간 그런 걸 보고 들어가는 것 같아. 화자SD2101775: 어 그러면은 면접을 볼 때 막 좀 유쾌하게 면접을 해 주거나 그러면은 좀 분위기가 좀 좋은 거 같고 아니면은 면접을 갔는데 되게 분위기가 되게 뭐 침채돼 있고 그러면은 분위기가 좀 별로 안 좋고 이런 거야? 화자SD2101776: 약간 그런 것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일단 면접관님들이 말씀을 하실 때 약간 우리에서 원하는 약간 그런 느낌에 사람이 있어. 약간 그 느낌에 내가 맞는지 먼저 확인해 보는 거 같아. 화자SD2101775: 어 근데 그럼 취직 같은 거 할 때 너무 우리나라에 국한돼 있지 않고 왜 해외로 나갈 생각은 있어? 화자SD2101776: 물론 나는 해외로 나오고 싶 나갈 수 있다면은 바로 나갈 거야. 나가고 싶기 때문에 약간 독일 쪽도 알아보고 있고 괜찮을 거 같아. 화자SD2101775: 근데 해외로 취직을 하면은 인제 이제 영어나 다른 언어도 해야 되는데 이런 거에 대한 어 걱정이나 아니면은 쓰으 음 어떻게 배워야 할지 이런 거 좀 그런 게 있어? 화자SD2101776: 너도 알겠 알다시피 내가 영어를 엄청나게 못 해 가지고 영어권은 솔직히 반쯤 포기했고 그래서 약간 지금 독일어 공부를 준비 중이긴 해. 그래서 다음 아마 간다면은 독일 쪽이 아닐까 싶어. 화자SD2101775: 그러면은 해외로 취직을 할 때 이제 취업으로 해서 가 비자를 받아서 나갈 거야 아니면은 워킹홀리데이로 해서 나갈 거야? 화자SD2101776: 아마 내 생각에는 취업비자를 받고 나갈 거 같아. 워킹홀리데이를 찾아 봤더니 너무 그 한국 사람끼리 모여 있고 한국 사람끼리 회사를 다녀서 좀 별로인 것 같아. 화자SD2101775: 어 그러면은 너는 지금 대학교를 안 다니잖아. 그러면은 그 해외로 유학을 갔다가 거기서 공부를 좀 하고 그 취직을 하거나 그런 건 어때? 화자SD2101776: 그 생각도 안 해 본 건 아닌데. 그렇게 하면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거 같아서 그 길은 좀 힘들 것 같아. 화자SD2101775: 그러면은 어 영어 만약에 공부를 한다 아 그러니까 외국어로 공부를 한다면은 너는 어떻게 할 거야 혼자서 할 거야 아니면은 학원을 갈 거야? 화자SD2101776: 일단은 동영상하고 책으로 먼저 혼자 공부해 보고 이게 나 혼자 되지 않을 거 같다 싶으면은 그때쯤에는 발음 정도 배우러 학원에 갈 거 같아. 화자SD2101775: 어 아니면은 어 외국인 친구를 만나 만들어 보는 건 어때? 영어 그 외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거잖아. 그럴 때는 직접 말하는 게 제일 좋으니까 친구를 만들어 보 화자SD2101776: 그 생각도 안 해 본 건 아닌데 내가 찾아보니까 그 외국은 지역별로 사투리가 쪼금 있고 억양에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 그래서 그 외국인 친구를 사겼다가 그 지역 억양이 너무 많이 들어갈까 봐 화자SD2101775: 아 사람마다 억양 차이가 많이 나니깐 어 그러면은 근데 그 영어를 그냥 외국어를 배울 때도 가르켜 주는 사람이 좀 억양이 들어갈 수도 있잖아. 좀 다른 그 표준어가 아니라 쪼금씩 들어가 있을 수도 있는데 만약에 너 표준어를 요구하는 네가 사투리로 돼 있어 그럼 어떻게 해?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학교 진학 또는 취업의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76: 어 일단 쓰으 그래도 외국어 학원이니까 표준어 강사를 구해 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긴 해. 화자SD2101775: 어 너는 그러면은 외국어를 배울 때 배운다면은 어떤 게 가장 걱정돼? 화자SD2101776: 아무래도 일단 새 언어를 배우는 거니까 이게 영어에서 느꼈다시피 언어가 좀 약하잖아. 그래서 이게 잘 될 수 있을지 언어 자체가 좀 걱정이 돼. 화자SD2101775: 나는 언어가 그 나라의 그 나라의 문화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영화나 아니면은 음악 같은 거나 아니면 그 나라에서 방송하는 뭐 여러 매체들 같은 거를 접해서 언어를 공부해 보는 것도 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776: 그 방법도 괜찮은 거 같은 괜찮은 거 같아. 언어를 역시 배우는 거니까 그 나라의 뉴스라든지 아니면 뭐 예능이라든지 그런 걸 미리 보고 미리 알아 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1775: 어 배우고 싶은 언어가 있잖아. 그럼 그 나라에 가서 단기간으로 그 체류를 해 보는 생각은 어때? 화자SD2101776: 당연히 그 생각도 해 봤지만 지금이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거 때문에 약간 계획이 망해 가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775: 그러면은 코로나가 위드 코로나로 바뀌고 점차 이게 좀 자유로워지면은 갈 생각은 있어? 화자SD2101776: 당연히 코로나만 괜찮아진다면은 뭐 당장 계획 잡아 가지고 한 뭐 짧게는 3개월 정도 체류할 생각이 있긴 해. 화자SD2101775: 그러면은 그렇게 가서 공부를 하고서 아니면은 여행을 하다가 좀 무언가를 좀 많이 배우고 왔어. 그러면은 한국에서 다시 취직할 생각은 없어? 화자SD2101776: 뭐 외국에서 많이 배우고 회사를 다니다가 뭐 한국어로 들어가고 싶으면은 그거에 대한 적성을 가지고 회사에서 받아준다면 나는 돌아가고 싶을 것 같아. 화자SD2101775: 일단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진로가 어느 정도 있잖아. 방향이 근데 이 이거 이런 방향을 바꾸고 싶거나 아니면은 다른 그런 게 있어 다른 꿈을 꿈을 꾸고 싶거나 막 화자SD2101776: 어 나는 일단 건축 쪽도 하고 싶어 가지고 난 내가 갖고 있는 자격증이랑 혼합형태로 갈 수 있다면은 한번 배워 보고 싶긴 해. 화자SD2101775: 건축을 배우면은 그 대학교에서도 5년 정도를 건축을 하잖아. 근데 그러면은 학교를 다시 갈 거야 아니면은 혼자서 할 거야 아니면 현장에 가서 그냥 취직부터 해 가지고 차근 차근차근 배워 나갈 거야? 화자SD2101776: 아무래도 건축 쪽은 그래도 만약에 한다고 하면은 대학을 다녀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일단은 할 수 있다면은 좋겠지만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1775: 만약에 대학을 간다고 쳐 그러면은 늦은 거 같진 않아 만약에? 화자SD2101776: 아무래도 지금은 대학을 가기에는 좀 늦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진로를 바꿀 거 같지는 않아. 화자SD2101775: 근데 왜 지금 가면은 왜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776: 아무래도 그냥 대충 연도 수로 계산해 봤을 때 지금 대학을 갔다가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할 나이쯤 되면은 그 나이가 너무 멀어서 그 늦지 않을까도 싶어. 화자SD2101775: 주변에 보면은 어 막 2 3수 해 가지고 스물 넷 스물 다섯 막 이런 나이에도 대학교를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그런 사람도 혹시 늦은 거 같아? 화자SD2101776: 뭐 그 사람들이 그 정도의 재수를 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 갔으면은 나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렇게 재수를 해서 자기가 원하지 않는 그런 낮은 대학을 갔다하면은 그거는 좀 늦었다 생각해. 화자SD2101775: 어 그러면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어 너는 계속 하던 일 쪽으로 계속 할 거야 아니면은 어 도전하고 싶진 않아? 화자SD2101776: 현실적으로 보면은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게 맞는데 가끔씩 새로운 진로를 생각해 보기는 해. 화자SD2101775: 어떤 거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1776: 아까 말했던 건 건축이라든지 아니면은 외국에 회사를 나가서 새로운 걸 배운다든지 그런 거 생각 중이긴 해. 화자SD2101775: 배운다면은 건축 말고 다른 거 또 배우고 싶은 거 있어? 화자SD2101776: 뭐 지금 당장은 다 내가 갖고 있는 진로랑 건축이랑 혼합된 형대 형태에 그것들 말고는 딱히 새로운 것들은 없어. 화자SD2101775: 그러면은 어 다시 돌아와 학교를 내가 다니잖아. 너는 근데 학교 그 캠퍼스에 대한 로망 이런 거 없어? 화자SD2101776: 캠퍼스에 대한 로망이 옛날에는 쪼금 있었는데 지금은 쪼금 귀찮아졌어. 화자SD2101775: 왜 지금은 왜 귀찮아졌어? 화자SD2101776: 그 지금은 뭔가 회사물도 들고 군대물도 들어선지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학교 진학 또는 취업의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32: 벌써 2020년도 지금 7월 말이 다 돼가는데 1월 달 되었을 때는 2020년 2020에 어~ 다이어트도 조금 해서 몸무게도 빼고 또 경제 적으로 쪼금 지금보다 더 나아졌으면 하는 목표가 있었어요. 그런데 7개월을 되돌려 보니까 경제적인 거에 뭐 딱히 크게 나아진 거는 없고 쓸 일만 많아지고 그다음에 다이어트는 다행히 음~ 살이 많이 찌지는 않았어요. 나잇살이라고 요즘에는 가만히 있어도 나이가 들면 살이 붙는다고 하는데 어~ 그거는 뭐 1킬로 정도 뺐는데 또 조금 음식을 잘 먹으면 올라간 거 같고 어~ 다른 목표는 어~ 예전에도 내가 얼마 전에도 name 씨한테 얘기했는 거 같은데 집을 옮기고 싶어요. 그게 나의 목표예요. 그런데 이 목표가 남편하고 조금 잘 안 맞는 거 같아요. 남편은 쪼끔 현실에 안주하는 타입이고 자기가 경제적인 것을 책임지다가 보니까 무리해서 어~ 자기는 속된 말로 어~ 너무 빡빡하게 살고 싶지는 않대요. 왜냐하면 어~ 무리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대로 옮기려면 경제적으로 힘드니까 여유가 없어지니까 나보고 목표를 크게 갖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어~ 경제적인 목표는 남편하고 쪼끔 이해가 어~ 충돌이 되고요. 그래서 경제적인 목표를 크게 안 가지고 작게 가지려고 해요. 어~ 조금 절약하면서 지금보다 저축을 더 많이 하고 아~ 아르바이트를 내가 쪼끔 더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은 경제적인 목표는 그런데 어~ name 씨는 1월 달에 어~ 대충 이렇게 이루고 싶었던 게 있었을 거 아니에요. 지금 되돌아보면 어떤 거 같아요? 화자SD2001433: 음~ 저 같은 경우는 아~ 제 목표라기보다는 우리 가족의 건강 아~ 이제 뭐 물론 저 제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도 포함이 되겠죠. 가족이니까 이제 뭐 건강 조금 했으면 좋겠고 뭐 이제 누구나 이제 바라는 그거지만 저희 남편이 남 담배를 피우다 보니까 담배 조금 끊었으면 좋겠고 이제 근데 그거를 그건 제 바람이지 이제 그거는 본인에 의해서 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못 끊고 아이들이 항상 아빠 담배 피면 그걸 해외여행을 몇 번 가겠다. 몇 년을 끊으면 저축을 하면 막 이런 얘기도 하는데 이제 그거는 인제 안 되는 거 같고 올해 같은 이제 이제 딸이 이제 고등학생이다 보니까 이제 아무래도 이제 고3 되면 뭐 이제 대학 그걸 저 위해서 얘한테 이제 어떻게 이제 내가 집에서 뒷받침을 해 줘야 되나 그런 거만 생각하고 그러니까 저는 뭐 집을 늘려간다거나 뭐 집 뭐 어디로 이사 간다 그런 계획은 뭐 없었으니까 그리고 지금 하는 일에 그냥 다 조금 조금 자기 각자 맡은 일들에 조금 열심히 잘해 줬으면 좋겠고 아니면은 이제 제가 한 가지 또 목표했던 게 음~ 이게 쪼끔쪼끔 모아서 이제 그거를 이제 딸 이제 딸과 이제 고3 돼서 이제 수능 본 다음에 여행을 가자 생각을 하고 제가 모으고 있는 돈이 있어요. 그게 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이렇게 쪼끔쪼끔 모아서 이렇게 가족을 위해서 내가 조금 쿨하게 뭐 가자. 막 이래 갖고 한 번쯤 멋지게 한 번 탁하고 싶는데 그게 아직 지금 도달을 안 하고 있어서 빨리빨리 돈을 벌어야 되는데 벌 데는 없고 그래다 보니까 이제 그거를 모아서 이제 가족여행 을 가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조금 조금 모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꿈이 조금 이루어졌으면 저는 좋겠어요. 근데 언니 같은 경우는 어~ 그러면 그~ 집 이사를 가고 싶고 하는데 만약에 어~ 남편분하고 그게 잘 안 맞았을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해서 어떻게 할 건지 혹시 계획 있으세요? 화자SD2001432: 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19년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 경제적인 목표는 이제 이제 지금 아파트를 다른 데로 이사가픈 가고 싶은데 왜냐하면 올해 나 기준에는 내 기준에는 오래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남편하고 어~ 이게 의견이 맞지가 않아서 지금부터 많이 이~ 2001년부터 지금 2020년까지 19년을 살고 있는데 의견이 안 맞고 남편이 기가 더 세고 어~ 경제적인 거를 책임을 지니까 어~ 내가 기가 눌리고 내가 경제적으로 어~ 내가 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내가 인제 꿈을 접고 있는 거예요. 나한테는 일종의 꿈인데 그래서 근데 어떻게 보면 남편 생각도 이해는 돼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이제 몇 년 후면 퇴직을 정년퇴직을 할 수도 있는데 어~ 대출을 많이 내 욕심에는 조금 더 지금보다 훨씬 나은 집을 원하는데 그러면 경제적으로 무리를 해야 되는데 그러면 대출을 해야 되는데 어~ 경제적인 수입원이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대출을 감당하기가 조금 어렵잖아요. 그래서 내가 대안한 게 대안이라고 한 게 그러면 어~ 경기도로 이사가자. 그런데 남편은 거기 지금 사는 데가 입지적인 면이나 환경적인 면에서 좋아하는가 봐요.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면 아 그냥 나의 꿈은 버리고 지금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고 즐기면 되는데 내가 왜 괜한 쓸데없는 욕심을 바라는 바라는 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경제적인 꿈은 조금 저쪽으로 미루고 예전에는 자녀가 인제 학생일 때는 어~ 인제 고등학생일 때는 그래 어~ 뭐 괜찮은 대학만 가면 돼 그게 꿈이었는데 인제 대학교 가니까 그래 이제 괜찮은 직장만 잡으면 돼 그런데 또 괜찮은 직장을 잡았어요. 근데 잡으니까 인제는 아 인제 괜찮은 어~ 사윗감만 데리고 오면 돼. 그러니까 꿈이 그때 상황에 따라서 자꾸만 변하는 거 같고 그런데 자녀한테 바라는 거를 인제 대학을 가고 졸업을 해서 취직을 했으니까 인제는 결혼이라는 게 남았는데 요즘에 애들은 결혼에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 거 같아요. 그런데 부모의 꿈이 어~ 자녀가 결혼이라고 자녀한테 강요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지금은 남편하고 쪼끔 마음을 비운 게 어~ 본인이 그렇게 결혼을 지금 당장 원하지 않으면 결혼을 우리가 재촉하지 말고 설령 딸이 어~ 결혼을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그것도 우리가 인정해 주자. 왜냐하면 어~ 딸이 본인의 꿈이 있지 않느냐 그런데 부모라고 무조건 이렇게 강요할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집을 옮기는 것도 남편이 나하고 같이 사는 건데 남편이 원하지 않으면 내 꿈이 그렇다고 그거를 강요할 수 없는 거다 하고 마음을 접고 어~ 이제 다른 꿈을 예전에는 꿈을 조금 많이 높게 잡은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어느 정도 꿈은 내 어~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이제 한 인생의 3분의 2 아니면 4분의 3을 살았다고 생각해보면 꿈은 한 70프로는 이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많은 꿈을 가지면 그 꿈을 좇다 보니까 현실에서 만족을 못 하고 자꾸만 내 자신을 지치게 하는 거 같아서 이제는 그냥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일명 소확행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어~ 맛있는 거 먹고 좋은 데 가서 여행을 하고 너무 경제적인 거에 꿈을 으 이제 치중을 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거는 경제적인 거보다 어~ 가족의 건강과 그리고 내가 내 지금 살고 있는 그 만족감하고 어~ 진짜 아까 말했듯이 가족 간의 건강 화목 그런 게 중요하고 취미 생활 잘하고 그런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name 씨는 아직 자녀가 중고등학생 학생이잖아요. 그래서 name 씨의 꿈을 자녀 때문에 많이 지금은 참고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 나중에 자녀를 뭐 어느 정도 인제 학교에 대학생쯤 되거나 하면 많이 키운 거잖아요. 그러면 name 씨는 어떤 꿈을 이루고 싶어요? [Question] 위 꿈(목표), 다이어트, 꿈, 학창시절, 소확행, 목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33: 음~ 지금도 버리지 못하면서 지금 와서 할 수도 없는 일이 라고 생각을 하는데 예전에 제가 조금 저하곤 안 맞을지 모르지만 아나운서 한때는 학교 다닐 때는 그런 꿈도 제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근데 그 꿈만 그게 있었지. 지금 같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보다니까 진로가 어딘지 부모들이 조금 막 이렇게 찾아주려고 하고 그랬는데 예전에는 내가 그걸 하고 싶어 했는데 어~ 누군가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같이 부모가 이렇게 요즘같이 해 주는 그런 부모 시대도 아니고 우리 같은 경우는 뭐 직업이 나중에 커서 직업이 뭐가 될 거야? 회사원 대통령 정말 그랬던 그~ 너무 그렇게 살아왔 던 그런 자기 진로나 이런 거에 대해서 꿈에 대해서 너무 그렇게 관리가 안 되거나 뭐 지금 사회적으로 이렇게 해 주는 그런 게 없 없었던 시대인데 그땐 나는 아나운서가 그렇게 되고 싶었던 거예요. 그게 뭔지 어떻게 노력을 해야 되는지조차 그 길을 몰랐 기 때문에 어쩌면은 못 어~ 못 해봤는지도 모르는데 근데 그 꿈이 아직도 아직도 있 있어서 어떻게 보면은 아 이~ 내가 죽을 때까지 이 꿈은 실현을 못 하겠다. 그래서 이제 큰애 이제 딸내미 이제 그런 체험을 되게 많이 제가 데리고 다녔거든요. 막 서울 여기 뭐 하여튼 체험이란 체험은 웬만하면 다 이렇게 인터넷 막 찾아갖고 그러다가 이제 아나운서 그런 게 있었어요. 체험이 그거를 이제 시 신청을 해서 데리고 갔었어요. 그거 하다 보니까 딸 아이가 하는 소리가 그~ 엄마 혹시 이거 엄마 꿈 아니었냐고 엄마 꿈을 갖다가 엄마가 못 이루니까 나한테 이렇게 하지 않는 거냐는데 아 뜨끔한 거예요. 그때 어~ 내가 항상 잠재 속에 꿈이 그게 있었는데 그걸 내가 이루지 못하니까 아이한테 그걸 어느 날 부턴가는 아이한테 그런 걸 주입을 시켜주고 있지 않나. 아이는 그게 아니었는데 아이는 그~ 그런 쪽에 꿈이 아니었 아니었는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래서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게 아 아나운서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되게 아직도 많이 해요. 근데 뭐 언젠가 이루어지지 면은 좋겠지만 안 이루어져도 그 가슴 속에 항상 그~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 되게 일단 행복해요. 그런 꿈을 가지고 있어 글면 언니는 어~ 뭐 중고등학생일 때나 뭐 하여튼 그때 학교 다닐 때 혹시 뭐 생각하고 있던 뭐 꿈이나 아니면 뭐 내가 나중에 뭘 해 보고 싶다는 뭐 진로나 이런 쪽에 뭔가가 있었나요? 화자SD2001432: 네. 저도 당연히 있었죠. 그~ 아주 어렸을 때 초등학교쯤 때에는 아버지가 예전에 공군에 직업 군인이었어요. 그래서 군 자녀는 한 번씩 이제 그 군부대에 놀러를 갔어요. 그래서 조금 한 고등학생 때 쯤에는 총도 이렇게 만져보고 또 데모하지 마라고 대학생 때는 그~ 어~ 그런 안보 교육도 받고 했는데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는 어~ 아버지가 아주 멋있고 아버지 또래 주변에 이렇게 부하들이 인제 놀러 오시고 하는 게 어~ 소녀의 마음에는 제복을 입은 그런 군 부대원 군인 아저씨들이 멋있어서 나도 여자 군인을 할까 보다. 근데 어~ 이 공군 쪽에 아버지가 있다 보니까 나도 그러면 비행기를 타는 어~ 여자는 잘 전투 비행사가 없었는데 나도 여자 전투 비행 조종사나 아니면 그냥 조종사가 되면 멋있겠다. 그런데 가만 보니까 나의 신체적인 어~ 그~ 능력이 거기에 어림없이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꿈은 접고 음~ 인제 중고등학생 되면서 꿈이 바뀌었는 게 아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이 어~ 좋을 거 같다 재밌을 거 같다 애들하고 같이 생활하고 애들한테 많이 이렇게 내가 전달해 주면 어~ 진짜 좋은 직장 생활도 하면서 어~ 내 꿈을 이루겠거니 하고 생각해서 인제 고등학교 때 공부를 했는데 어~ 교대는 못 가고 어~ 나중에 전공을 유 유아교육과를 4년 동안 공부했어요. 그래서 그~ 쪽 꿈으로 쪼끔 이룬 거 같아요. name 씨는 꿈을 다 이룬 거 같아요? 어~ 글쎄요. [Question] 위 꿈(목표), 다이어트, 꿈, 학창시절, 소확행, 목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99: 요즘에 뭐 스포츠라든가 레저라든가 열심히 하는 운동들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하는 운동들은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뭐 실내 스포츠도 물론이겠거니 근데 뭐 예전부터 해 왔던 뭐 축구나 뭐 농구 뭐 테니스 나는 스 스포츠를 되게 여러 가지 많이 해 봤단 말이지 너는 그러면 스포츠 어떤 종류로 해 봤는지 나한테 말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1400: 음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애들 하는 축구 농구는 애들이랑 같이 하고 있고 나는 최근 들어서 볼링을 시작했거든. 볼링이 실내 스포츠여 가지고 최근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긴 하지만 마스크 끼고 운동한다는 거 자체가 많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어 요즘은 그래서 그래도 열 시까지 늘어났으니까 볼링 치러 좀 자주 가는 편이거든. 너는 그러면은 어 최근에 하고 있는 운동 스포츠 그런 걸 어 한 달에 몇 번 정도 하고 있어? 화자SD2101399: 어 뭐 풋살 같은 경우는 그래도 풋살을 사고부터 한 달에 한 두세 번은 정도는 차는 거 같고 그리고 뭐 최근에 또 친구랑 당구장에 가 아니 뭐지 볼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쳤단 말이야. 근데 와 탁구라는 스포츠가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고 이것이 우리가 예전에 학교 체육관에서 이렇게 탁구를 처음 접해 보잖아 뭐 찜질방이라든가 이런 데서 쳤던 탁구랑 뭐 이제 탁구장에서 치는 탁구는 완전 다르더라고 이제 탁구를 치다 보니까 그냥 우리 테이블 탁구는 그냥 한 번 두 번 하고 픽 하고 공이 떨어지는데 옆 테이블에선 거의 선수처럼 치고 있더라고. 그래서 아 이것이 탁구라는 스포츠가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더라고. 그래서 탁구는 그때 한 번 딱 치고 이제 딱 단념을 했어 이제 탁구는 이미 늦었구나. 이제 탁구라는 건 그만 치러 가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 네가 뭐 볼링 얘길 했는데 볼링은 뭐 마스크 끼고 하든 벗고 하든 별로 안 힘들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앞에 가서 이렇게 해서 공만 든지고 나오면 되는데 뭐 물론 여러 기술이 있겠지만 이것이 막 숨 헐떡이고 이런 스포츠는 아니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뭐 에 스포츠보다는 이제 레저에 가깝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볼링보다는 좀 더 너의 체격을 고려해서 좀 활동적인 스포츠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 뭐 최근에 뭐 헬스도 하고 있고 이렇게 들었다만은 헬스보다도 그러니까 맨몸 운동 위주로 먼저 하고 그리고 태화강 좀 뛰고 이래야 좀 체형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 뭐 최근 뭐 헬스 시작했다고 하는데 요즘 헬스 어느 부위 운동하고 있는지 말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1400: 최근에 헬스 하면서 나는 애초에 어 내가 상체 근육보다는 하체 근육이 좀 많이 발달돼 있고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하체 운동을 하는 걸 극도로 꺼려 한다는 말이야. 많이 힘들어하던데 나는 오히려 하 하체 운동 하는 게 좀 더 재밌고 오히려 하체 어 다른 사람들과는 반대로 상체 운동을 하기가 꺼려 해. 왜냐하면은 내가 상체 밸런스가 잘 안 맞거든. 그래서 운동을 하면 할수록 어 분명히 나는 가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갑자기 등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그렇게 내 몸 밸런스가 안 좋고 코어가 아직 안 좋다 보니까 어 그래서 그래서 상체 운동보다는 하체 운동 주로 하고 있고 내가 지금 헬스 하는 일단은 주목적이 다이어트 때문이니까 근데 다이어트를 하려면은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야 되는데 지금 밖에 태화강 뛰기도 춥고 우리 헬스장이 어 러닝 머신이 두 댄가 세 대밖에 없어. 그래서 사람들이 쪼금 있으면은 유산소를 못 뛴단 말이야. 어 어 그래서 유산소를 좀 안 하는 경향도 있고 일단은 우리가 보통 그 헬스 하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벌크업 앤드 커팅에서 나는 지금 일단은 상체에 있는 근육 프레임을 잡은 다음에 어 커팅을 하고 싶어서 지금은 유산소를 빼고 무 무산소만 열심히 하고 있어. 어 너도 운동을 많이 했는데 어 너는 이 벌크업 커팅을 내가 지금 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399: 일단 내가 네가 지금 헬스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아주 잘못됐다 생각해 이것이 화자SD2101400: 화자SD2101399: 왜냐하면은 하체를 하는 게 발달돼서 하체를 하는 건 좀 의미 없다고 생각하거든. 일단은 사람들이 꺼려 하는 이유가 하체는 해 봤자 표시가 많이 안 나. 그리고 또 하체는 뭐 근본적인 근육 크기가 근육 크기가 잡힌 상태에서 이제 그거를 약간 모양을 내는 식으로 하체 운동을 하는 거지 굳이 근육 크기를 키우려면 사실 체중을 올려서 이제 무게를 더 가하는 수밖에 없거든 하체 근육 키우는 방법은 그래서 뭐 다른 방법도 물론 있겠지만 선수가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야 그래서 굳이 하체를 지금 하는 것보다는 그냥 상체부터 하는 게 맞고 뭐 상체 밸런스가 안 맞아서 안 하네 뭐네 이런 거는 그냥 변명 수준으로 들리고 이제 밸런스 먼저 맞추려면은 일단 맨몸 운동 위주로 먼저 시작해야 될 것 같아. 팔굽혀펴기라든지 뭐 턱걸이를 턱걸이 매달려 있기라든지 이런 거를 하다 보면은 이제 밸런스가 얼추 맞아지거든. 네가 물론 많이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제일 근본 있고 기본적인 건 팔굽혀펴기 일단 일단 이제 헬스장 매일 가자마자 팔굽혀펴기 한 100개 정도는 하고 시작해야 되지 않나 싶어. 그것이 돼야 이제 상체 운동 다른 걸 하나 마나 이것이 되거든. 뭐 바로 뭐 20개 뭐 30개씩 하라면 물론 못 하겠지 지금 체격으로는 뭐 밸런스도 안 잡혀 있고 이 하는 방법도 잘 모르니까 그러니까 바른 자세로 뭐 하나 뭐 둘 뭐 세 개 이렇게 다섯 개씩 시작해서 점성 점진적으로 이제 수량을 늘려 가는 걸 추천하고 일단은 뭐 하체가 좋아서 하체만 하지 말고 그냥 상체부터 하는 게 답이지 않나 뭐 뭐 그리고 네가 뭐 벌크업에 커팅 얘기를 했는데 뭐 지금 커팅 솔직히 살부터 빼야 돼. 뭐 상체 만들고 빼겠다 이런 뭐 이상한 소리 하는 거보다는 살 이미 많으니까 살부터 빼고 한다는 게 좋을 거 같고 뭐 헬스 얘기가 많이 길어진 거 같은데 뭐 헬스 말고도 스포츠는 많잖아. 그래서 너 이렇게 너에게 지금 중요한 건 헬스가 아니라 춥다고 태화강에서 안 뛰는 게 아니라 좀 태화강에서 뛰는 걸 좋다고 생각해 너는 어 태화강에서 뭐 하루에 한 30분씩 뛰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400: 어 일단은 내가 어 체격이 있고 그래서 많이 뛰다 보면은 관절이 좀 많이 아파. 관절에 무리가 좀 가 가지고 어 30분씩 뛰다 어 뛰기보다는 가끔씩 어 날이 그나마 쪼금 따뜻할 때는 친구 친구랑 같이 헬스 한 다음에 어 거의 한 두 시간 정도 걷다 오거든. 어 그래서 오히려 나는 30분 정도 30분 동안 그렇게 뛰는 거보단 어 걸으면서 오랫동안 걸으면서 하는 게 내 관절에도 도움이 될 거 같고 어 그렇게 생각해서 날 좀 따뜻하면은 어 가끔씩 걷고 있거든. 그리고 헬스 얘기 말고도 내가 최근에 음 볼링을 하면서 느낀 건데 어 울산에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뭐 스포츠 시설이 어 그냥 크게 발달돼 있지 발달됐다고 생각을 안 하거든. 어 너는 너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최근 활동한 스포츠, 헬스, 좋아하는 스포츠, 볼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399: 나는 사실 울산 나름대로 많이 발달됐다고 생각하는 게 일단 울산 문수구장이 되게 좋은 시설이란 말이야. 그 근처에 문수구장 근처에 문수 수영장도 있고 스쿼시장도 있고 이제 테니스장도 있고 되게 많단 말이지 자기의 의지만 있으면 여러 스포츠 다 즐길 수 있단 말이야. 그래서 뭐 울산이 스포츠 하기 쉽지 않은 동네다 이런 거는 한번 저기 경북 같은 약간 산골 마을 같은 데 가서 지내 보면 이제 느낄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그것도 쉽지 않은 생각이고 그리고 뭐 물론 유산소도 좋겠지만 생각해 보니까 식단을 먼저 해야 되지 않나 싶어. 일단 많이 걸어 봤자 몇 칼로리 안 빠지거든. 그냥 식단 먼저 해서 뭐 살부터 빼는 게 답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최근에는 옛날에 내가 테 대학교 1학년 생활하면서 동아리로 테니스 동아리를 쳤단 말이지. 그 테니스가 처음에 배울 땐 참 재밌는 스포츠란 말이야 이것이 배우기도 진입 장벽도 높고 또 테니스 하면 약간 고급 스포츠 같잖아. 그래서 그 맛에 배웠었는데 그것이 또 다 배우고 나니까 재밌진 않더라고 축구보다 그래서 나는 축구를 접하게 됐고 나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아무래도 축군 거 같아. 그래서 네가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축구 아니 스포츠가 뭔지 물어 봐도 될까? 화자SD2101400: 음 일단 지금 기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볼링이야. 물론 네가 레저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건 너무 볼링도 엄연한 스포츠고 왜냐하면 내가 볼링을 왜 좋아하게 됐냐면은 어 원래는 그냥 친구 친구들이 놀러 가 가지고 그냥 재미 삼아 던졌는데 어 손 파지법 한번 바꾸니까 점수가 확 오르는 거야 그래서 와 이거 재밌다 하면서 시작했던 게 점점 신발도 사고 장갑 볼 가방도 사고 볼링 공도 사고 하면서 어 일단은 볼링이라는 스포츠가 점 점수가 딱딱 명확하게 표시가 되니까 나 혼자 하면서 어 내가 이 정도에 목표를 두고 싶다라고 목표치가 설정이 가능하고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그런 도 도전 의식도 뭐 좋고 어 나에게 아 만족감이 많이 생겨 가지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볼링이란 스포츠가 더 재밌게 생각했거든. 내가 맨 처음에 볼링을 시작할 때 점수가 원래는 150점 최고 점수가 150점이었는데 어 처음에 목표를 그냥 아 이거 내 키만 한번 넘겨 보자. 어 그렇게 해 갖고 시작한 볼링이 지금은 210점까지 올랐거든. 어 넌 난 그렇게 해 가지고 내 목표를 뛰어넘으니까 와 진짜 만족감도 엄청 좋고 오히려 어 내가 이 내가 이제 210점까지 올렸으니까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 더 높게 어 목표 더 높은 목표를 가지자 그런 의지로 지금 열심히 하고 있거든. 너는 그럼 어떤 스포츠나 레저를 하면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어 열심히 해 본 경험이 있어? 화자SD2101399: 와 아무래도 볼링이 점수로 따박따박 나오니까 이것이 목표 의식 갖기는 참 좋은 거 같아. 동기 부여가 잘 되는 거 같고 뭐 네가 말하는 내가 하는 뭐 축구나 농구는 이것이 사실 이 딱 점수로 나오지 않거든 너 누가 내 오늘 경기 보고 평점을 주는 것도 아니고 뭐 뭐 선수마냥 뭐 슈팅 개수 뭐 태클 성공 확률 이런 거 계산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동기 부여는 쉽 어렵지만은 이것이 축구를 하다 보면 이제 옆에 사람들이 와 너 진짜 잘한다 와 패스 봐라 이러면서 이런 감탄할 때가 있거든. 그런 감탄 한 번 들으려고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아 뭐 물론 지금은 코로나 장기화랑 뭐 그 스포츠 이런 접할 수 있는 기회 뭐 사람도 많이 모이기도 힘들고 하니까 많이 안 했지만은 옛날에 한창 할 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고 좀 더 괜찮게 잘했던 거 같아. 그 최근에 하니까 와 체력이 안 되겠더라고 이제 살이 붙으니까 원래 한 두세 두 배 더 빨리 갈 수 있는데도 이제 그냥 체 체력 붙으니까 몸이 안 가고 그런 게 크더라고. 아 그래서 이제 스포츠를 하려면 또 체력 관리부터 해야 되는 건가 싶 기도 해서 이제 또 더더욱 하기가 좀 힘든 거 같아. 어 볼링 같은 경우는 뭐 체력이나 이런 건 상관없으니까 좀 더 쉽게 할 수 있어서 그런 면도 좀 괜찮은 거 같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스포츠는 이제 땀 흘리면서 이제 좀 뛰면서 하는 게 또 스포츠지 않나. 아무리 뭐 점수가 돼서 동기 부여가 된다 해도 또 여러 사람 같이 하는 그것이 그 묘미가 또 스포츠의 묘미가 아닌가 싶거든. 그래서 나도 하루 빨리 네가 이제 볼링에 근처에서 벗어나 가지고 이제 또 다른 활동적인 스포츠를 하는 게 너의 몸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 뭐 볼링 말고 또 따로 관심 있는 스포츠는 없어? 화자SD2101400: 음 지금은 딱히 볼링 말고 관심이 있는 스포츠는 없고 네가 계속 그렇게 볼링에 대해서 폄하를 하고 있지만 어 볼링도 어 여러 사람끼리 모여 가지고 같이 활동적으로 어 볼 어 공을 칠 수도 있고 음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의 자세를 보고 배 배울 수 있고 그리고 볼링 자체도 원래 우리가 만나 한 번 만나면 일곱 게임에서 여덟 게임 정도 치면은 어 겨울인데도 더워 갖고 반 반팔을 입을 정도로 땀이 땀이 나 많이 나고 그렇고 활동적인 스포츠거든. 어 그래서 어 볼링에 대해서 그렇게 폄하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고 화자SD2101399: 화자SD2101400: 어 최근에 어 볼링 말고 재밌게 가진 거는 우리 그거 친구들끼리 헬스 끝나고 가끔씩 농구 한 번 농구를 한 번씩 하러 가거든. 너는 그러면 이 근처에 태화강이나 그런 데 그런 어 공중 시설 그거 공중 체육 시설 그런 거를 이용을 자주 하는 편이야? 화자SD2101399: 아 나는 최근에 많이 썼지 이제 축구를 찰 데가 옛날에는 학교 같은 데가 열려 있어 가지고 학교 운동장 가서 같은 데 가서 많이 찼는데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 운동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한단 말이지 운동장이나 뭐 이런 그래서 이제 태화강변에 있는 축구장이나 풋살장이나 이제 또 뭐 축구장도 가고 이렇게 했었는데 이것이 남구 쪽 체육 시설은 태화강변 체육 시설을 많이 안 해 놨더라고. 아무래도 중구 쪽이나 이런 데 축구장도 많고 다리 건너가야 이제 체육 시설이 좀 괜찮더라고 관리도 잘돼 있고 그래서 뭐 최근에도 한 번 가서 뭐 두 명이서 공 차고 이런 적도 있어. 뭐 그 정도 그리고 뭐 물론 내가 볼링을 나쁘게 말할 의도는 아니었지만 뭐 내 생각은 그렇다 이거야 뭐 네가 말한 듯이 뭐 많이 하면 물론 뭐 많이 하면 다 힘들겠지. 뭐 공부도 뭐 많이 하면 힘들고 땀도 나고 그렇지만 뭐 그렇게 안 좋게 말할 의미는 아니었고 뭐 이러 이러저러한 여러 스포츠가 많은데 뭐 앞으로 네가 또 해 보고 싶거나 이런 새로운 스포츠를 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은 없어? 화자SD2101400: 음 이것이 스포츠 말고 레저 중에서 어 짚라인도 한번 타 보고 싶고 스카이다이빙 그런 약간 익스트림한 걸 해 보고 싶거든. 근데 어 대부분 확인해 보니까 무게 제한이 좀 많더라고. 그래서 우리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갔을 때 물론 우리는 서울로 갔었지만 음 그 우리 다른 과 그 다른 이과 애들은 자기 강원도 가서 짚라인을 탔잖아. 내가 만약 이과였으면 저거 못 탔을 거 같고 그래서 일단은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최근 활동한 스포츠, 헬스, 좋아하는 스포츠, 볼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46: 졸업하고 바로 취직할 거야? 화자SD2101045: 아 나 취직하고 싶은데 걱정이 많아 쪼금. 화자SD2101046: 원래는 휴학한다 했잖아 1년 정도 놀고 싶다고. 화자SD2101045: 근데 나중에 회사 가면 회사 면접 볼 때 1년 동안 뭐 했냐고 물어 본대. 화자SD2101046: 그러면은 그냥 자격증 공부도 했고 학과 아니 어차피 자격증 화자SD2101045: 그러겠지 잘 모르겠어. 그냥 1년 진짜 마음 놓고 놀고 싶어. 화자SD2101046: 좀 편하게 알바도 하고 화자SD2101045: 응 응. 화자SD2101046: 음 그럼 그냥 너 막 여가 시간 가졌다 하면 되지 않아? 화자SD2101045: 모르겠어 1년 아까울 거 같기도 하고 빨리 졸업하는 게 이득 아닌가 싶어서 못 하고 있지. 화자SD2101046: 그래 네카라쿠배당토 가야지. 화자SD2101045: 네가 네 화자SD2101046: 네 네카라쿠배당토 화자SD2101045: 당이 뭐더라? 화자SD2101046: 당근마켓 화자SD2101045: 토는? 화자SD2101046: 토스 화자SD2101045: 아 토스도 요즘 떠? 화자SD2101046: 어 토스 이제 은행 했잖아. 은행 냈잖아. 화자SD2101045: 아 진짜? 화자SD2101046: 어 토스 은행 냈어. 아마도 그럴 걸 그때 은 봤는데 화자SD2101045: 그럼 서울에 있는 건가? 화자SD2101046: 몰라 카카오뱅크였나 토스였나 아무튼 은행 냈었는데 토스도 기억이 잘 안 난다. 토스도 마이너스 통장 있어 가지고 아마 은행 그거 있을 걸. 화자SD2101045: 점점 커지네. 화자SD2101046: 응. 아마도 화자SD2101045: 쿠가 쿠팡이야? 화자SD2101046: 응. 네이버 카카오 쿠팡 네카라코 배 배달의 민족 당토 당근마켓 토스 화자SD2101045: 거긴 못 갈 거 같아. 화자SD2101046: 여기 왜 코딩 잘하잖아. 화자SD2101045: 나 코딩 못 해. 화자SD2101046: 왜? 너 실습하는 거 보면 잘 하던데. 화자SD2101045: 아까 하던 거? 화자SD2101046: 어 뭔지 모르겠지만 잘 하던데. 화자SD2101045: 아니 그거 재밌어 보여서 들었거든. 화자SD2101046: 응. 화자SD2101045: 그냥 코드 복붙만 해. 화자SD2101046: 그럼 너는 복붙을 하지 말고 따라서 치는 거야. 그래 그러면 좀 문법 구멍 같은 거 좀 익게 되지 않을까 손가락에? 화자SD2101045: 지금 벌써 코드가 1000줄이 넘었어. 화자SD2101046: 그러면 복사를 하자 복붙이 제일 좋은 거 같다. 따로 공부해야 될 거 같은데 그럼. 화자SD2101045: 그렇지 코딩 공부 더 하고 그래야 취직하지. 화자SD2101046: 너 데이터베이스 그랬나 가고 싶은 데가? 화자SD2101045: 아니 나는 게임 화자SD2101046: 게임? 개임 쪽 가려면 결국 영상처리 기법 해야 되지 않나? 화자SD2101045: 그래서 그것 때문에 들은 건데 어 잘 모르겠어. 수업이 별로 막 재밌다 이런 건 아니야. 화자SD2101046: 아 그래 막 너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아? 음 화자SD2101045: 응. 화자SD2101046: 뭔가 아쉽겠는데 진짜 제대로 해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해서 보면 너가 선택한 전공 아닌가? 화자SD2101045: 그렇지 원래 전 학기에 컴퓨터 그래픽스도 있어서 비슷한 거겠지 하고 했는데 똑같았어 교수님이 똑같아. 화자SD2101046: 그럼 재미없겠다. 게임 쪽 게임 쪽이면 넥슨 화자SD2101045: 메이플? 화자SD2101046: 아잇 그런 어디서 초딩 게임을 들이내밀어. 화자SD2101045: 거기 망했잖아. 화자SD2101046: 메이플 넥슨? 넥슨 그래도 잘 나가지 않나? 화자SD2101045: 어. 그래도 쪼금 비리 화자SD2101046: 아 그래? 화자SD2101045: 그래도 들여 보내 주신다면야 절이라도 화자SD2101046: 엔씨소프트는 뭐 이제 망해가는 추세고 너무 화자SD2101045: 한게임? 화자SD2101046: 한게임도 망해가잖아. 넥슨 말고 뜨는데 있나 라이엇? 라이엇은 외국계라 영어를 쪼금 잘해야 되는데 화자SD2101045: 저를 카카오로 보내주세요. 화자SD2101046: 카카오는 게임 없잖아. 화자SD2101045: 카카오게임즈 화자SD2101046: 근데 그거 게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그거잖아 퍼블리셔 회사잖아. 화자SD2101045: 아니야. 화자SD2101046: 만들어? 화자SD2101045: 아니 몰라. 화자SD2101046: 그래서 카카오 들어가겠다고? 화자SD2101045: 응. 화자SD2101046: 나는 빨리 네카라쿠배당토 가서 딱 길게 3년 짧으면 2년 있다가 나와야지. 화자SD2101045: 졸업하고 바로 취직할 거야? 화자SD2101046: 응 네카라쿠배당토 아니 네카라만 갈 거 네카만 갈 거야 네카 화자SD2101045: 글로 갈 거야? 글로 갈 거야? 화자SD2101046: 어 네이버 카카오만 딱 들어갈 거야. 그래서 지금 열심히 살고 있잖아. 화자SD2101045: 이열 화자SD2101046: 가서 한 2 3년 하면서 회사 굴러가는 거랑 어떻게 되는지 좀 안 다음에 퇴사해서 바로 태훈 컴퍼니 세워야지. 진짜 내 인생 목표야 태훈 컴퍼니 너도 들어와. 화자SD2101045: 나 나 가서 뭐 해? 화자SD2101046: 게임 만들어 화자SD2101045: 나 취직 시켜 주는 거야? 화자SD2101046: 어. 네가 와야지. 화자SD2101045: 거기 게임도 해? 화자SD2101046: 어 여기 사업 다 할 거야. 돈 되는 거 다 할 거야. 화자SD2101045: 그거 맞아? 화자SD2101046: 아니 사실 잘 모르겠어. 근데 진짜 취직이 문제다 취업하는 거. 코로나라서 요즘에 안 구해지잖아 또. 화자SD2101045: 그래도 개발자는 다르다던대? 화자SD2101046: 근데 그때 우리 집 고치러 고치러 오신 아저씨 또 말 들어 보면 개발자는 많은데 제대로 된 개발자 없었 없댔잖아. 그 개발자들 구하기가 힘들댔잖아 제대로 된 사람을 찾는 게. 막말로 우리도 그냥 감자처럼 학교 강의만 듣고 따라가면 취업 안 될 걸. 사실 다 그냥 기본만 알려줘서 인터넷에서 보면 알 수 있잖아. 화자SD2101045: 그렇지 원래 취업해서 배우는 거라던대. 다시 처음부터 화자SD2101046: 그렇지 원래 리셋이지. 차라리 그래서 우리 하루에 알고리즘 공부 하는 거 그런 거라도 하면 좀 맞지 않나 싶어. 화자SD2101045: 그래야지. 시험 끝나고 진짜 해야지. 화자SD2101046: 네가 싫어하는 또 이제 깊이 우선 탐색 해야지. 간선놋 이런 거 해야지. 취업해야지. 화자SD2101045: 저는 취업을 못 할 것 같습니다. 화자SD2101046: 후... 너 오라클 그거 할 거야 아니 오라클이래 에스큐엘? 그때 아 막 아저씨가 말해주셨던 거? [Question] 위 취직, 어디에 취직하고 싶은지, 해야 할 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45: 이번에 강의 들으면서 해 보고 괜찮으면 화자SD2101046: 겨울에 자격증 따려고? 화자SD2101045: 봐야 될 거 같아. 근데 겨울에 그 컴공 필수 자격증 있잖아. 정보처리기사 화자SD2101046: 아 정처기 화자SD2101045: 어 그거 준비해야 될 거 같아서 화자SD2101046: 그거 필수야? 화자SD2101045: 어 근데 거의 컴공은 갖고 있어야지. 화자SD2101046: 음 화자SD2101045: 졸업 필수는 아니야. 화자SD2101046: 졸업 필수는 아니야? 화자SD2101045: 근데 그거 갖고 있어야 취업하기 좋다고 화자SD2101046: 정처기 3학년 겨울방학 아 4학년 때부터 딸 수 있지 그게? 화자SD2101045: 응. 화자SD2101046: 어 화자SD2101045: 졸업학년만 화자SD2101046: 나도 정처기를 그럼 따긴 따야 되는데 귀찮아 자격증 따는 거 별로 사실 그런 거 없는 거 같아 차라리 코딩을 더 잘 하는 게 낫지. 화자SD2101045: 그렇지 원래 개발자는 코딩이 제일 화자SD2101046: 응. 화자SD2101045: 그거라니까 화자SD2101046: 자격증은 사실 뭔가 틀 안에서 공부 하는 느낌이라 갇혀 있는 느낌 그냥 그 분야에 대해서 쪼금 알아요 느낌이야. 자격증 안다고 다 잘하는 거 아니잖아. 화자SD2101045: 그렇지 자격증 있다고 만능인 것도 아닌데. 화자SD2101046: 가 가나다라마바사 할 줄 알아요 이런 느낌이야. 그 이상은 모르는 거잖아. 자격증 딱 그 책 안 책만큼만 공부 한 거잖아 그 분야에서. 화자SD2101045: 그렇지 근데 취업 하려면 필수 자격증이래. 화자SD2101046: 응. 없어 자격증 화자SD2101045: 컴공은 화자SD2101046: 그래서 좀 싫어 그 자격증 이런 게. 공부하는 건 공부 하는 건데 그게 싫더라. 취업하려고 자격증 따는 거 진짜 의미 없는 거 같아. 도움도 안 되는 거 같고 사실 그래서 뭔가 싫어. 뭐 뭔가 내가 게으른 건가 화자SD2101045: 그건 아니지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화자SD2101046: 막 자격증 다 따고 유세부리는 것도 좀 싫고 싫어. 뭔가 도움 안 되는 닥 아 뭐래 뭐래 도움 안 되는 듯한 느낌이 진짜 강해 자격증은. 도움 되는 몇 자격증은 딱 면허증 화자SD2101045: 면허증은 도움이 돼? 화자SD2101046: 운전 해야지. 화자SD2101045: 이제 취업하려고 자기소개서 쓰는데 취득 면허증 화자SD2101046: 운전면허증 화자SD2101045: 화자SD2101046: 그것도 나름 스펙이지. 면허증 아 면허증이래 자격증도 근데 화자SD2101045: 그렇지. 화자SD2101046: 나도 에스큐엘 그거 진짜 할까 봐 오라클 에스큐엘. 겨울 방학에 화자SD2101045: 근데 그거 오래 걸린 다고 하셨잖아. 화자SD2101046: 그러니까 근데 사실 방학 때 우리 할 거 없잖아. 감자잖아. 화자SD2101045: 너 이번 방학에 토익 한다 그러지 않았어? 화자SD2101046: 토익 할 거 같긴 한데. 만약에 아 아 근데 안 할 수도 있어. 지금 너무 확고해 길이 개발자 쪽으로 가는 그래서 토익도 토익인데 사실 화자SD2101045: 토익 화자SD2101046: 개발자들이 토 영어를 그렇게 쓰지는 않잖아. 우리가 외국계 기업 갈 것도 아니고 그리고 토익을 잘한다고 해서 회화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까 나는 실용적인 게 더 좋은 거 같아. 그런 가식적인 느낌보단 자격증으로 name이 토익 봤어? 아직 안 받지? 화자SD2101045: 응. 화자SD2101046: 공부하다 말았잖아. 화자SD2101045: 재미없어. 영어는 진짜 못 하겠어. 화자SD2101046: 재미없어. 근데 뭐 근데 그래도 꾸준히 하긴 했으니까 그거면 된 거지. 화자SD2101045: 진짜 짧고 굵게 하고 접은 거 같아. 화자SD2101046: 책은 다 보긴 봤어? 화자SD2101045: 책 3분의 2? 화자SD2101046: 오 많이 봤네. 화자SD2101045: 어 많이 보긴 했는데 뒷부분을 못 봐 가지고 화자SD2101046: 그럼 이번에 시험 끝나고 가져와 버려 3분의 1 봐 버려. 화자SD2101045: 막막해 시험 끝나고 시험 끝나면은 또 바쁠 거 같은데. 과제 밀리고 해서 화자SD2101046: 아 맞다 또 시험 끝나고 또 과제철이지. 그래도 난 과제 없는데 난 과제 나온 거 그날 그날 다 끝내버리잖아 그냥. 과제 있어 설마? 화자SD2101045: 그거 기말고사 과제 화자SD2101046: 어. 기말고사 과제가 벌써 나왔어? 화자SD2101045: 아예 학기 초에 중간 과제는 이거 다 기말 과제는 이거 다 하고 글쓰기에서 내줬어. 화자SD2101046: 어 진짜? 지금 중간 과제가 그거잖아. 너 두 개 쓰는 거 그럼 기말 과제는 뭐야? 화자SD2101045: 피피티 만들기 화자SD2101046: 발표해야 되는 거야 설마? 화자SD2101045: 응. 근데 그거 발표는 괜찮을 것 같은데. 화자SD2101046: 진 음 대면으로 하면? 화자SD2101045: 나는 솔직히 대면이 더 좋아. 화자SD2101046: 나도 대면 차라리 대면이 낫이 줌보다는 화자SD2101045: 줌은 편하기는 좀 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대본 이렇게 가지고 읽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화자SD2101046: 응 읽기만 하면 되지. 진짜 취업 하고 싶다. 취업 나 뭔가 네이버 카카오 들어가면 바로 학교 나 안 나올 것 같아. 진짜로 화자SD2101045: 조기 취업? 화자SD2101046: 어. 조기 취업 하고 싶어. 학교 다니는 거 재미없어. 화자SD2101045: 지금 코로나 때문에 대면 안 해서 그런 거 아닐까? 화자SD2101046: 그것도 있고 그냥 강의가 재미가 없어. 진짜 학점 따려고 다니는 거 같아 진짜 화자SD2101045: 거의 놀려고 다니지. 화자SD2101046: 그냥 차라리 1학년 때처럼 마음 편히 놀고 다니면 괜찮은데 전역하고 나니까 그러질 못 하겠어. 화자SD2101045: 압박감이 있는 건가 전역하고 화자SD2101046: 내가 그냥 뭐 놀 거 다 놀아서 그런가 봐 진짜. 1학년 때 스물한 살 때 스무 살 때 그래서 그런가 어 화자SD2101045: 잘했네. 화자SD2101046: 별 놀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 그래서 그냥 공부하게 되고 학점 따고 그런 거 같아. 상금 헌팅하러 다니고 장학금 헌팅하고 그러는 거 같아. 별로 학교에 대한 욕심은 없어 아 욕심이래. 그런 배우고 싶다는 그런 게 없어. 전공도 사실 쉬운 거 똑같은 거 비슷한 거 계속 반복 시키잖아 우리. 화자SD2101045: 그렇지. 화자SD2101046: 다 비슷해 그러면서 내용만 살짝 달라. 그러면서 또 시간 버리는 거 같아. 차라리 진짜 빨리 취업해서 나가는 게 맞는 거 같아 학교 탈출 하는 게 [Question] 위 취직, 어디에 취직하고 싶은지, 해야 할 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45: 그러면 자퇴를 하고 코딩 공부를 하는 건 괜찮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면 화자SD2101046: 또 근데 그거는 또 너무 그거 같아. 내가 적어도 그래도 뭘 못 하게 됐을 때 튜브 하나 정돈 들고 있어야 되는데 튜브 하나 마저 버리는 느낌이야 취업 못 하게 됐을 때 또 최소 적어도 그래도 목숨 한 개 정도 더 가지고 있어야지. 그것마저 버려 놓고 앞으로 나가는 건 좀 너무 도박 수위인 거 같아서 그래서 그건 또 그거대로 싫어. 근데 취업을 하게 되면 바로 학교 안 나갈 것 같아. 그냥 학점 어떻게 되든 말든 최소 출석만 채우고 안 갈 것 같아. 난 진짜 그럴 거 같아. 너도 그럴 거 아니야? 화자SD2101045: 나? 화자SD2101046: 너 곧 있으면 이제 4학년이니까 취업 준비 할 거 아니야? 화자SD2101045: 취업 준비는 해도 조기 취업은 할 생각이 없어. 화자SD2101046: 무조건 졸업하고 별로 욕심은 없구나? 화자SD2101045: 그렇지. 화자SD2101046: 어차피 프리랜서로 나중에 활동할 거라서 그런 건가? 화자SD2101045: 그런 거 같아. 어차피 경력 좀 쌓으면은 나와 가지고 프리랜서 할 거라서 화자SD2101046: 진짜로 프리랜서 할 생각이야 아직 그건 이 변함이 없어? [Question] 위 취직, 어디에 취직하고 싶은지, 해야 할 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34: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장마여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그런데 집에서 맨날 티브이만 보잖아요. 우리 혹시 요즘에 좋아하는 프로나 그런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336: 예. 요즘에 저 코로나 19 때문에 바깥에도 못 가고 저녁에 낮에 집에서 쉬다 보면 저녁에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잖아요. 요즘에 그래서 저는 그~ 미스터 트롯하고 얼마 전에 끝난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정말 열심히 어~ 봤어요. 그걸 봄으로써 인제 그~ 많이 힐링이 되고 그~ 또 그~ 부부의 세계 같은 경우는 언제 아~ 저기 어떻게 이렇게 조금 그 위기가 왔을 때 우리가 인제 한 20년 넘게 부부 인제 같이 살았잖아요. 부부로 그래서 그런 위기가 왔을 때 그런 위기가 오면 안 되지만 그런 위기가 왔을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재밌게 보고 지금은 미스터 트롯 이 끝났지만 그~ 저기 봉숭아 학당 뽕숭아 학당 그걸 봄으로써 어제저녁에도 복숭아 학당을 했어요. 그걸 보면 거진 밤 열두 시가 넘어서 끝나는데 아우 그 다 보고 자면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혹시 뭐 드라마나 뭐 저기 즐겨보시고 재밌게 보신 거 있으셔요? 화자SD2001334: 나도 부부의 세계 되게 재밌게 봤어요. 그래가지고 음~ 그거 볼 때 조금 밤에 볼 때는 19금이 다 풀어져서 나오잖아요. 근데 낮에 볼 때는 19금이 이렇게 막아서 나오거든요. 이거 재방송할 때 근데 밤에 볼 때 인제 애들이랑 이제 보게 되잖아요. 근데 이 녀석은 우리 아들 녀석은 이거 볼 때마다 왔다 갔다 하는 거 이상하게 그때 그럴 때 있잖아요. 아슬아슬할 때 왔다 갔다 하는 거 근데 이거 인제 근데 음~ 그랬던 기억이 나고 그때 아~ 진짜 그런 상황이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 그~ 공감이 막 되잖아요. 그리고 정말 그~ 20 30년 우리가 가까이 살면서 여러 번 위기가 오겠지만 오 안 오면 좋겠지만 올 수도 있고 올 오기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지만 만약 온다면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 뭐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 30년 가까이 세월 동안에 습관 같은 게 젖어 있을 때 일순간에 부부 관계가 딱 끝나 버리지는 못할 거 같은데 그 가정이 저렇게 힘들구나 부부간에 서로도 힘들지만 그~ 가에 가운데 낀 애 가 준영이가 너무 힘들잖아요. 그게 엄마 아빠를 지 제가 그~ 찍었던 카메라 로 인해서 엄마 아빠가 이혼했던 계기 근데 그거는 원래 아닌데 근데 걔 입장은 그거잖아요. 그거 보면은 애의 그 자책감과 자존 저 뭐냐 뭐냐 미안함과 또 부모가 양부모가 이혼했다는 거에 대한 또 애들이 보는 시선 같은 거 주변의 시선 같은 것도 애들 입장으로 봐도 힘들고 우리가 당한다면 우리 입장으로도 진짜 힘들 거 아니에요. 그쵸? 주변에 있는 시선과 양쪽 양가의 부모 친인척들 그런 거를 관계를 본다면 그래도 참고 살아야 되나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되나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드라마 같아요. 그래서 난 그거 끝나고 우리 딸들이랑 남편은 별로 관심 없잖아요. 여자들이 관심 있지. 이야기를 했어요. 만약에 저런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어떤 게 정답일까 더 나을까 음~ 근데 요즘 애들은 참 냉철하더라고요. 우리 같으면 한 번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넘어갈 거 같잖아요. 근데 요즘 애들은 그렇지 않데요. 그냥 일언지하에 내 인생인데 왜 저렇게 살아야 돼 하는 거 그래서 왜 엄마는 끝까지 이렇게 쟤 엄마는 김희애는 아빠한테 매달리고 지금 그거 뭐냐 계속 그~ 뒤 케어를 해야 된다는 입장이 되냐고 저 사람 인생 자기가 저렇게 만든 거지 김희애가 만든 거 아닌데 왜 그러냐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그 말이 맞긴 하는데 우리 부부의 인생만은 아니잖아요. 그 밑에는 자녀들이 있는데 근데 그 자녀는 또 웃기게 엄마 아빠의 그런 걸 또 이해를 못 하고 그래서 생각을 쪼끔 많이 하게 된 드라마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음~ 내 그 뒤로는 나는 인제 드라 제가 티브이를 잘 안 봐요. 이제 원래 유튜브를 좋아했는데 유튜브에서 딱 보니까 그게 원래 영국에서 만들었던 드라마거든요. 근데 그거가 딱 뜨면서 같이 연관이 돼서 올라오면서 왜 이게 왜 이렇게 요즘에 인기지 하고 인제 보게 된 거예요. 내가 제일 처음에 부부의 세계가 그래서 인제 두 개를 비교해 가면서 보는데 일본 이제 영국 게 더 훨씬 막장이거든요. 그래서 인제 저는 이제 유튜브를 더 즐겨보니까 이제 여러 가지를 보게 되는데 혹시 유튜브는 안 하고 드라마 나 다른 뭐 좋아하는 프로 있으세요? 화자SD2001336: 음~ 저는 요즘에 어~ 저기 그~ 미스터 트롯을 처음부터 인제 다 본방을 사수를 했어요. 본방 재방 삼방 사방까지 그 정도로 근데 제 나이대는 그~ 트로트에 인제 젖어서 어~ 저희 그~ 어렸을 때는 뭐 조용필 나훈아 뭐 이런 분들 저~ 많으셨잖아요. 그런 분들의 인제 그~ 노래가 인제 트로트죠. 너무 그걸 듣고 익숙한 노래라서 그 트로트가 너무 좋은 거예요. 재미있고 지금 세대의 그~ 그~ 뭐 비티에스나 이런 저 가수들의 연 저기 들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내용인지 이건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요즘 애들은 그런 거를 좋아하지만 저는 인제 그~ 트로트를 그~ 봉숭아 학당을 봄으로써 이~ 너무 힘들었잖아요. 코로나 19 때문에 어~ 저기 뭐야 뭐 사회적 거리 두기 뭐 어~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도 저기 힘들고 친구들하고 모임 뭐 이렇게 지인분들하고 심지어 뭐 그게 너무 심할 때는 그~ 같은 지역에 사는 엄마들하고 차 한잔 마시기도 사실 겁이 났 어요. 본심은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로써 인제 그~ 봄으로써 인제 그~ 너무 인제 시간을 잘 보내고 그~ 진짜 완전히 힐링이 될 정도로 진짜 그거를 봄으로써 어~ 미스터 트롯을 봄으로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짜 그날에 뭐 있었던 스트레스 해소될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지금도 그거에 이어 이어서 뽕숭아 학당이라고 어제저녁 아까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게 막 조금 밤 늦게 해서 그게 쪼끔 단점인데 어~ 저기 늦게까지 그거를 봄으로써 인제 너무 내용도 뭐 너무 알차고 어~ 그래서 그걸 요즘에 많이 보고 있어요. 혹시 뭐 다른 뭐 프로 보시는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334: 나는 봉숭아 학당이라고 해서 혹시 옛날에 그~ 개그 프로 있었잖아요. 봉숭아 학당 나 그건 줄 알았는데 그거 아닌가요? 아~ 난 그건 줄 알았어요. 음~ 나는 티브이를 잘 안 보는데 어~ 저는 유튜브를 잘 보거든요. 근데 아까 말씀하신 내가 여 저기 미스터 트롯 좋아하기는 해요. 왜냐면 친구들이 좋아하니까 나는 안 좋아 안 좋아하진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거는 아까 말한 비티에스를 좋아하거든요. 난 근데 어~ 노래가 되게 신나잖아요. 미스터 트롯 나오는 영탁 이란 사람이랑 그~ 누구죠? 근데 아무튼 노래가 엄청 신나는 거 많더라고요. 그래서 근데 나는 이름이랑 그 노래 제목이 매치가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지를 그렇게 않으니까 근데 나는 비티에스를 좋아해요. 그래서 제일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한 4 5년 전에 갑자기 저는 저기 그~ 우리나라 이렇게 알 우리나라를 알려주고 또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보는 이렇게 그~ 사이트 카페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문화 같은 거를 알고 경제 사회전반에 대해서 아는데 어~ 갑자기 여기에 젊은 이름도 이상한 생소한 비티에스가 자꾸 외국에 그거에 뜨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뭔데 뜨지 하고 봤더니 비티에스가 이제 그~ 외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상도 많이 받고 유명한 그~ 음악 프로나 음악 상 같은 데서 막 올라가고 그래서 인제 알게 돼서 걔네들에 대해서 궁금하니까 도대체 얘네들이 뭘 잘핫길래 그렇게 얘 여기 외국에서 이렇게 유명하고 인기가 있지 하고 봤더니 저도 솔직히 음악을 딱 들으면 얼른 안 와닿아요. 닿 닿아요. 가사가 왜냐하면 말이 너무 빠르잖아요. 근데 우리 트로트나 이런 거는 우리가 쏙쏙쏙 들어오잖아요. 귀에 그 내용이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 노래는 안 알아듣거든요. 근데 가사를 보면 인제 왜냐하면 말이 이렇게 천천히 가사는 이제 풀어졌으니까 음은 빠르 빨라서 못 알아듣지만 저도 진짜 지금도 잘 못 하는 게 많아요. 그~ 엄청 좋아하는데도 근데 가사를 보면은 되게 요즘 젊은 애들한테 공감 가는 이야기 그러니까 막 요즘 다른 가수들은 사랑 노래 막 자기 잘난 이런 이야기인데 그~ 비티에스는 그냥 이런 자기들도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어떻게 겪어가고 이겨내야 되고 이겨내 가는 과정 같은 거를 자기들이 쓰고 곡을 만들고 하면서 노력을 해서 올라오는 그룹이더라고요. 요즘에 솔직히 우리나라에 막 대형 기업사가 많아가지고 거기서 막 그~ 길러지는 게 아니라 이제 아무것도 없는 데서 어~ 그런다고해서 뭐 잘 뭐 하지도 않고 인제 오디션 뽑혀서 와가지고 죽어라고 노력해가지고 고생 고생하면서 자란 그~ 그룹이거든요. 그 그룹이 그래서 아~ 사람들이 그거에 공감한 거 같아요. 우리가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 난다고 했잖아요. 근데 요즘에는 개천에서 용 못 난대잖아요. 그~ 그만큼 가르쳐고 투자를 해야지 잘된다 그렇게 말이 들잖아요. 이제 요즘에는 근데 딱 그~ 요즘 시대에 비티에스가 개천에서 용 난 느낌 그런 그러니까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애들이 아~ 나도 평범해 평범한데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가 있어 그리고 나도 내가 힘들 때 쟤네들도 저렇게 힘들었었구나 처음부터 저렇게 잘난 게 아니었구나 그래갖고 외국 애들이 제일 뭐하는 게 그~ 애들 요 요즘 애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게 우울증이랑 이런 거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애들이 그거에 대해서 엄청 공감받고 위로받아가지고 치료를 거의 치료약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얘가 저는 그~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그~ 모르시겠지만 그~ 태형이라고 잘생긴 남자애가 있어요. 근데 이~ 그~ 그 가수 이름은 뷔인데 걔가 네 시라는 노래를 만들었어요. 이제 일반 이렇게 음악 상업용 음악이 아닌 자기가 데모 테이프로 해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그냥 돈 안 받고 이렇게 푸는 거거든요. 음원을 푸는 건데 네 시라는 노래가 되게 잔잔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하면서 조금 그런 게 있어요. 근데 이 노래가 외국에서 엄청 인기인 거예요. 그래서 인제 왜 인기 있나 봤더니 어~ 예를 든다면 엇 미국에 있는 여자 의사분이신데 아들내미가 네 살인가 세 살쯤 됐는데 말 못하잖아요. 잘 근데 얘가 자폐증이 있는 거예요. 아들이 이 자폐증은 이렇게 정신 자기가 통제가 안 되잖아요. 자기 제어가 그러니까 막 얘가 막 통제가 안 되는 애가 이 노래만 틀어주면은 이게 한글로 되어 있잖아요. 이게 노래가 한글이거든요. 이 한 한글 노래를 따라서 부르면서 잔대요. 그러면서 통제가 된대요. 그러니까 이~ 이~ 몸이랑 정신 상태가 그래서 이런 것 그래서 그런 거를 인 인제 에스엔에스에 올린 거예요. 나 우리 아들이 이 노래를 듣고 되게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 근데 정말 그 노래를 듣고 애들이 안정을 찾는 애들이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 그 노래가 그게 자기네 일곱 명이거든요. 그 비티에스가 그게 그~ 또래가 친군데 태형이하고 인제 지민이가 친군데 둘이 싸웠나 봐요. 둘이 저 인제 싸우고 친구들끼리니까 인제 그 끼리는 싸우잖아요. 이제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근데 싸웠는데 친구가 어디 가버려서 인제 그 친구를 새벽에 올 때까지 인제 걔를 그~ 놀이터에서 기다리다가 그 가사를 만들었나 봐요. 이 친구를 만 기다리면서 만든 가사를 또 같이 동료인 그~ 리더 알엠이라는 애가 이렇게 곡을 써서 붙여서 두 인제 부른 거예요. 얘 태형이가 근데 한번 기회 하 있으면 들어보세요. 근데 이 노래가 되게 어~ 너무 잔잔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보면은 요즘 애들이 왜 얘네들한테 열광하는지 진짜 우리나라보다 우리나라 우 솔직히 우리 나리 나이 또래는 별로 많이 많이 많이 아 몰라요. 근데 이렇게 알게 되면은 우리 나처럼 이렇게 조금 이상하게 뿅 가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 댓글에 밑에가 막 달려있어요. 그래서 우리 우리 나이대 별로 없거든요. 나이 이렇게 많이 먹어서 근데 올라오면 너무 반가운 거예요. 근데 그런 것이 있어요. 음~ 그래서 그리고 또 이렇게 선행을 조금 많이 하는 거 같아요. 걔 그 비티에스라는 그룹이 이렇게 전 세계나 이렇게 또 우리나라나 이렇게 너무 잘난 체도 하지 않고 자기 위치가 솔직히 그~ 빅히트라는 그룹이 방시혁 씨가 만든 건데 그렇게 유명한 그룹도 아니고 인제 신생 만들어가지고 자꾸 뭐 하다가 말아먹고 말아먹고 하다가 인제 비티에스 때문에 커진 회사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자만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자기들끼리 또 음원 이렇게 음악을 만들어서 또 돈 받고 파는 게 아니라 자기네들 이렇게 데모 테이프 만들어서 막 일부러 이렇게 그러니까 음악을 좋아서 만들어서 내놓은 그래서 아~ 저런 거 보면 너무 상업성이지 않아서 좋네 이런 느낌 있어서 참 괜찮은 거 같아요. 음~ 한번 나중에 생각 있으면 젊으신 젊은 사람 노래여도 한번 들어볼 만은 한 거 같아요. 어~ 혹시 트로트 말고 따 다른 뭐 좋아하는 다른 어떤 예능이나 그런 거 있으세요? [Question] 위 방송/연예, 프로그램, 드라마, 미스터트롯, BTS, 코로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36: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제 뭐 티브이 리모컨 잡고 있는 시간이 사실 조금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뭐 마땅히 뭐 드라마 도 그렇게 뭐 마땅히 뭐 볼 건 없고 뉴스 위주 경제 뭐 뭐 이렇게 뉴스 위주로 또 뭐 이렇게 해외 뉴스 또 그리고 저는 아~ 시골에서 인제 자랐기 때문에 그~ 시골에서 인제 그~ 나오는 있잖아요. 뭐 인제 그~ 농사 인제 그~ 뭐 친환경 농사를 짓는다든지 아니면 그~ 뭐 엄마의 봄날이라고 보면은 또 있어요. 그~ 뭐 인제 시골에서 인제 농사를 너무 많이 지어서 막 허리가 아파갖고 막 그~ 고생하고 이런 이러며 어~ 저기 고생을 너무 많이 하고 이래서 허리가 막 어~ 이렇게 꼬부라지고 뭐 다리에 진짜 이런 연골이 다 막 망가지고 이런 분들을 그~ 신귀철 박사라는 분이 그~ 저기 연예인 그~ 신현준 씨하고 또 인제 같이 이렇게 만나서 그~ 시골에 인제 그~ 집에 찾아가서 그거를 인제 진료를 해주시는 거예요. 보고서 인제 서울에 와서 인제 그~ 강남에 있는 그 병원에 와갖고 그분들을 인제 고쳐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이 인제 고쳐드리고 인제 수술을 하면 수술을 하고 수술을 해야 될 부분이면 수술을 하고 시술을 해야 될 부분이면 시술을 하고 이렇게 해서 그~ 저기 해드렸을 때 그분들이 인제 그~ 만족도 그래서 그분들이 인제 그~ 끝나고 나서 시술이든 그~ 수술이든 끝나고 나서 막 너무 행복해하시고 어~ 다시 태어났다는 그런 기분을 느낄 정도로 그렇게 행복하시는 그런 프로를 지금 되게 즐겨보고 좋아해요. 혹시 네. 혹시 뭐 즐겨보시는 프로 [Question] 위 방송/연예, 프로그램, 드라마, 미스터트롯, BTS, 코로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35: 내가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새로 나온 오징어 게임을 봤는데 우선 확실히 세계에서 많이 호평을 할만 하더라고 일단 이정재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다른 조연급의 배우들도 확실히 명연기를 펼쳤던 거 같아. 화자SD2101736: 나는 대한민국의 드라마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열광을 받는 거는 거의 처음 보는 거 같아. 특히 오징어 게임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하냐 하면 전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도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인스타에 스토리를 올리고 하는 걸 보면 오징어 게임은 정말 대단한 드라마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735: 그리고 강새벽 역할을 맡았던 그 배우 분이 인스타가 팔로우 수가 원래 30만이었는데 지금 1000만 이었나 2000만으로 확 뛰었더라고 오징어 게임 하나로. 그거 보고 와 확실히 이 인기가 대단하긴 하구나 이렇게 느꼈어. 화자SD2101736: 나는 미국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 1위라고 처음에 들었을 때 그 사실을 믿지 않았거든. 근데 전 세계적으로 이게 사진이 올라오니까 그걸 믿게 되더라고. 정말 대단한 거 같아. 화자SD2101735: 그리고 미국에서 1위 뿐만 아니라 내가 듣기로는 그 넷플릭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모든 나라 에서 1위를 했다고 들었는데 와 확실히 그리고 그 할로윈에 이제 코스튬 코스프레를 많이 하는데 오징어 게임 코스튬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1736: 그 동그라미와 세모와 네모가 들어간 가면을 실제로 파는 걸 내가 인터넷 창에서 봤어. 그런 걸 보니까 내가 해 보고 싶진 않은데 그 길 가다가 단체로 그런 코스튬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하고 재밌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화자SD2101735: 그 난 개인적으로 그 오징어 게임에서 그 기훈이 형 하는 거 있잖아 그 상우가 난 그 장면이 개인적으로 그 조상우 역을 맡았던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거 같아. 화자SD2101736: 일단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는데 그 중간에 외국인들이 많이 나오는 장면에서 그 외국인들의 연기가 살짝 아쉬웠다는 평이 많더라고 근데 나는 보면서 그렇게 아쉬울 정도인가라는 생각을 했어. 난 꽤 나쁘지 않았거든. 화자SD2101735: 맞아 나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어 그리고 개인적인 내 명장면은 그 오일남 과 그 기훈이 이제 구슬치기를 하는 그 장면에서 이제 오일남이 희생하는 그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736: 내가 오징어 게임 가족들이랑 같이 봤는데 그 오일남 역할을 맡은 할아버지가 기억을 잃은 척하고 그 세트장을 곳곳이 돌아다니는 장면에서 성기훈 어떡하냐라는 말을 엄마랑 아빠가 많이 했어. 그 장면은 그 할아버지 연기력 덕분에 더 돋보였던 장면이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735: 그리고 그 오일남 할아버지의 정체가 드러났을 때는 난 개인적으로 좀 충격이었어 왜냐하면 그 그렇게 선량하게 보이던 그 할아버지가 흑막이라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리고 이미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다는 거에 한번 더 충격 받았어. 화자SD2101736: 어쩐지 할아버지가 게임에서 졌을 때는 그 진행 요원들에 의해서 죽는 장면이 잘 나오지 않았어. 근데 그거를 이제 할아버지가 흑막으로 나올 때 눈치챘던 거 같아. 그만큼 그 할아버지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1735: 맞아 나도 그 부분에서 눈치 챈 게 알리나 뭐 그 깡패의 부하 가 죽을 때는 확실히 그 총을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오일남 할아버지가 죽을 때는 이제 총을 직접적으로 맞는 장면은 안 나오고 이제 소리만 총성만 들려서 나도 그 살아 있다는 걸 봤을 때 아 그래서 안 보여 준 거구나 이렇게 딱 깨달았어. 화자SD2101736: 나는 그 장면 말고 또 인상적인 장면이 그 형 형사가 절벽에 물렸는데 그 제일 높은 등급인 프론트맨이 나와서 가면을 벗을 때 이병헌 배우가 나왔던 게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 왜냐하면은 내가 화자SD2101735: 화자SD2101736: 최근에 미스터션샤인이란 드라마도 봤는데 거기서 이병헌 배우를 너무 재밌게 봐서 더 반가웠던 거 같아. 화자SD2101735: 그리고 그 개인적으로는 그 영어 발음 있잖아 그 프론트맨의 영어 발음이 이병헌 같다 라고 우리 엄마도 되게 많이 말했었고 너도 말했잖아. 그걸 보면 되게 신기한 거 같아 그걸 어떻게 알지 그 이병헌이란 걸? 화자SD2101736: 그 미스터션샤인에서 영어가 많이 나오는데 내가 거기서 하도 많이 들어서 이병헌의 영어를 바로 캐치 할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리고 미스터션샤인이라는 드라마는 정말 좋은 드라마니까 너도 한번 시간 날 때 봐봐. 화자SD2101735: 그리고 이번에 오징어 게임 전에 사실 디피가 굉장히 유행 했잖아 근데 오징어 때문에 묻혀버린 감이 있는데 디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36: 사실 난 디피를 보지 않았어 왜냐하면은 1화를 보려고 켰는데 한 5분 정도 쯤에 훈련소에서 처음 입소하는 장면이 나오잖아. 난 그 장면을 보고 내가 입대할 때가 생각나서 못 보겠더라고. 화자SD2101735: 확실히 그 디피가 현실적인 고증을 잘한 거 같아 왜냐하면 솔직히 요즘에야 부조리가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 옛날에 있을법한 부조리를 그대로 갖다 썼고 그리고 그 인물들을 좀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 약간 등장 인물들한테 많이 공감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736: 내가 디피에 비교하자면 훨씬 최근에 군대를 갔다 왔으니까 생각하는 건데 그 디피에 나온 드라마에 나오는 부조리가 정말 이랬나 싶을 정도로 현 군대에 비해서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군대가 현대적으로 바뀌었다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735: 맞아 그리고 요즘에 시간이 많다 보니까 넷플릭스를 자주 보는데 요즘에 보고 있는 드라마가 비밀의숲이거든 혹시 비밀의숲 봤어? 화자SD2101736: 비밀의숲을 소문으로 많이 들었는데 실제론 보지 못했어. 나는 최근에 새롭게 나온 마이네임이란 드라마를 봤는데 난 한소희의 팬이라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2화까지만 봐도 느낄 수 있었어. 이 드라마는 너무 재밌구나 싶어서 바로 8화까지 다 봐 버렸어. 화자SD2101735: 그 대충 줄거리가 어떻게 돼? 화자SD2101736: 내가 사실 느와르 영화나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런 나를 매료 시킬 정도로 정말 좋은 스토리와 액션 신을 가지고 있고 주인공의 시점이 흔히 하 흔히 많이 맡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보니까 더 신선했던 맛이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735: 그리고 난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 재밌게 본 게 브레이킹배드라는 미국 드라마인데 이게 암에 걸린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마약 제조를 하는 그런 내용인데 굉장히 재밌고 스릴 넘치는 드라마인 거 같아. 화자SD2101736: 마약 제조를 하는 거를 드라마에서 보면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시간 날 때 한번 볼게.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릭스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35: 근데 그 마이네임이라는 드라마도 마약이랑 관련 있지 않나 내가 줄거리를 봤을 때 아마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화자SD2101736: 주인공인 한소희가 마약을 유통하는 한 조직이라고 해야 될까 그 조직에서 조직원으로 경찰에 잠입 수사를 아니 잠입 하여 들어가. 그런 마약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드라마야. 화자SD2101735: 그렇게 보면 브레이킹배드랑 비슷하네 브레이킹배드는 이제 그 아내의 아내 그 형 그 오빠 역할이 이제 마약수사국 그 국장의 역할로 나오는데 이제 그 주인공이 그 사람한테서 많은 정보를 이제 몰래 캐내거든. 그런 점에서 비슷한 거 같아. 화자SD2101736: 정말 이 마이네임이라는 드라마가 재밌으니까 너도 한번 보는 거 추천하고 또 내가 어제 본 영화인데 내가 애니메이션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그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를 어제 봤어. 혹시 너도 봤어? 화자SD2101735: 나는 그 영화를 보진 않았는데 나는 만화책 버전으로 그 장면을 봤었거든. 근데 확실히 재밌는 거 같아. 화자SD2101736: 근데 내가 보기 전에 이미 친구한테 랜고쿠가 죽는다는 얘기를 듣고 봐 가지고 굉장히 아쉬웠지 그런데 그거 알고 보면서도 렌고쿠가 죽을 때 정말 슬프더라고. 화자SD2101735: 확실히 그 렌고쿠의 그 명언이나 그 행동 아니면 그 마음가짐이 확실히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멋진 캐릭터인 거 같아. 화자SD2101736: 내가 피규어를 사는 걸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런 장면을 보고 피규어를 사는구나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나도 가격이 궁금해서 한번 쳐 봤는데 내가 구매할 의향은 없어. 화자SD2101735: 이거 혹시 드라마 그 어떤 드라마를 좋아해 약간 스릴러나 뭐 약간 이런 것 중에? 화자SD2101736: 나는 좋아하는 장르는 없고 넷플릭스에서 고순위에 올라와 있으면은 그 드라마는 꼭 보는 편이야. 최근에는 호텔델루나가 넷플릭스에 나와서 호텔델루나를 봤어. 화자SD2101735: 호텔델루나는 그 차트에 꾸준히 들어가 있더라고. 그 혹시 볼만해? 화자SD2101736: 2019년에 나왔던 드라마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못 봐서 아쉽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최근에 나와서 나름 재밌게 봤던 거 같아. 화자SD2101735: 넷플릭스 그 상위 차트에 확실히 아이유가 주연인 게 많더라고. 나의 아저씨도 차트에 들어가 있던데 혹시 봤어? 화자SD2101736: 나의 아저씨는 계속 보려 하다가 보진 못했어. 근데 내가 초등학교 때도 아이유가 드라마에 나와서 연기를 했던 거 같은데 그때에 비하면은 아이유의 연기가 굉장히 많이 늘었더라. 화자SD2101735: 맞아 확실히 그 드림하이 때 아이유의 연기를 처음 봤던 거 같은데 확실히 그때는 아직 경험이 많이 쌓이지 않다 보니까 조금 미숙핬 던 거 같은데 최근에 나온 걸 보면 확실히 연기가 많이 는 거 같아. 화자SD2101736: 혹시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를 본 적이 있어? 화자SD2101735: 최근에 나온 드라마는 많이 보지 못했는데 가장 최근 거를 꼽자면 이제 프로듀사라는 드라마에서 아이유를 마지막으로 봤어. 화자SD2101736: 그때도 사실 연기가 아쉽다는 평이 많았던 거 같은데 짧은 시간에 연기를 정말 더 말이 늘린 거 같아. 화자SD2101735: 그리고 프로듀사에서 김수현 배우가 나왔는데 내가 또 김수현의 주연으로 나왔던 그 별에서 온 그대를 굉장히 재밌게 봤거든. 화자SD2101736: 그리고 김수현이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호텔델루나 마지막 편에서 김수현이 약간 호텔델루나의 시즌 투인 느낌으로 거기서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시즌 투가 나오는 건 아니고 그냥 약간 이벤트성으로 나온 거 같아. 화자SD2101735: 그리고 내가 군대 있을 때 처음 넷플릭스를 구독했는데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릭스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16: 결혼 전에 부모님과 1남 3녀 로 막내 1남 3녀 중의 막내로 여섯 명을 이룬 가정이었는데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는 늘 새벽 깜깜할 때 나가셔서 어 증조할머니가 계셨어요. 증조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도 계셨고 제가 어렸을 때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그렇게 총 여덟 명이었는데 엄마랑 아빠는 살기 위해서 이 가정을 일으키기 위해서 없이 자란 분들이시라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셔서 자녀들의 양육보다 돈이 우선 순위가 돼서 깜깜할 때 나가서 어두워야 들어오시는 분들이었어요. 할머니 진 증조할머니 손에 자랐고 그렇게 그렇게 자라 왔고 음~ 형제 형제 관계도 서로 서로 우애있게 잘 지냈고. 또 1남 3녀 세 자녀 자매가 세 명이다 보니까 음~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크고 보니 자매가 많은 건 너무 좋더라고요. 내가 오빠한테는 이런 얘기를 아예 안 하고 선뜻 할 수도 없고 이런 부분을 언니한테는 쉽게 부모님의 부족한 부분이 부모님 한테 해드려야 될 부분들이나 가정 친정에 무언가를 해야 되는 일이 있으면 같이 자매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하고 그걸 오빠한테 이야기 해주고 같이 이렇게 하는 방향으로 지금까지 이끌어 왔는데 우리 가족은 자매가 많아서 너무 좋은 거 같고 부모님은 비록 사시느라 돈을 벌려고 그렇게 깜깜할 때 나가셔서 깜깜할 때 들어오셨 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기 때문에 누구 하나 삐뚤어지게 자란 형제가 없었고 다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그렇게 잘 자란 가정의 케이스 같아요. 화자SD2001517: 저는 저는 잘 기억이 안 나요. 아빠 얼굴이 기억이 안 나는데 어렸을 때 그냥 아~ 헤어지셨구나 어 약간 그런 상황에서 저는 인제 할머니 집에 그리고 저한테 인제 또 다른 남동생이 있거든요. 남동생은 인제 친가 쪽 저는 외가 동생은 친가 쪽 이렇게 나뉘어져서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 근데 삼촌이 인제 결혼하면서 인제 외숙모가 생겼어요. 그러면서 인제 외숙모 손에서 거의 이 할머니랑 같이 이렇게 살면서 거의 외숙모 손에서 살았던 거 같아요. 삼촌하고 외숙모하고 같이 지내는 기간 동안에는 그래도 스 외숙모가 저를 초등학교 때 제가 초등학교 몇 학년인지 모르겠는데 그때 결혼하셔가지고 그나마 제가 6학년 되기까진가 아무튼 그때까지는 숙모가 잘 이렇게 같이 케어해 주시면서 잘 그래도 감사하게 지내고 인제 나머지 인제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는 인제 할머니 나 인제 그땐 어느 정도 자립할 수 있었으니까 그때는 제가 인제 그 안에서 그냥 잘 뭐 나름 잘 지냈던 거 같아요. 그렇게 하면서 인제 항상 그~ 온전한 가정에 대한 부러움이 항상 있었죠. 그리고 엄마는 인제 서울이나 인제 다른 인제 지방으로 일하러 가셔가지고 계속 가시고 인제 한번씩 인제 내려오신 내려와서 인제 보고 인제 그때 엄마 올 때마다 이렇게 선물 이만큼 사 오시잖아요. 그러면서 인제 그 선물 어렸을 때는 그 선물은 너무 좋긴 했는데 엄마 온 게 더 좋았는데 참 그때는 그것들을 표현을 못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깐 인제 서로 원하긴 하는데 그런 표현들을 못 하다 보니까 커서 이렇게 인제 다시 엄마 품에 같이 지내는 동안에도 관계가 썩 좋 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서로 이렇게 생각하는 내 부모니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렇게 막 그~ 친모에 대한 막 사랑이나 부모 내 부모에 대한 사랑이나 이런 것들이 참 없어서 저는 그게 너무 기도 제목이었어요. 내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항상 제 안에 인제 미움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부모에 대한 음~ 있었고 또 인제 엄마 쪽에는 또 이렇게 어 1남 3녀였어요. 형제들이 어 그래서 이모들이 있었고 삼촌이 있었는데 엄마도 너무 힘들었던 게 엄마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유독 나가서 일을 하라고 하셨대요. 이분들은 다 이제 끼고 키우시면서 그래서 엄마도 지금 그런 상처가 있으신 거예요. 그래서 그 형제들도 이렇게 지내면서 그러니까 엄마에 대해서 이분들은 이렇게 셋이 지냈으니까 똘똘 뭉치면서 인제 엄마는 또 타지에 있고. 그래서 항상 이렇게 같이 지내지만 뭔가 시기와 질투에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저의 듣던 얘기는 그렇게 우리 엄마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듣지 못했어요. 그러면서 어~ 너희 엄마는 뭐 어떻다 어떻다 했대. 그때는 인제 그 분별에 안 되니까 뭐 그런가 보다 그런가 보다 그때는 그냥 내가 뭐 거기에 대해서 호응할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제 엄마랑 같이 살면서 엄마는 또 그런 자격지심이 있더라고. 어 네가 그렇게 살아서 나를 무시한다 그 가운데 살아가지고 항상 자기를 무시한다라는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 제는 저는 인제 엄마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건 인제 엄마에 대한 분노죠. 나를 어렸을 때부터 키우 키워주지 못한 그 사랑이 그 갈급함이 분노로 표출되는데 인제 엄마한테는 자기는 인제 그동안 받았던 상처들이 있으니까 그것들이 내 자식도 나를 무시한다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기도 제목이 내 부모를 공경하는 십계명은 있어요. 내 부모를 공경하는 그게 항상 기도 제목이었던 거 같아요. 음~ 화자SD2001516: 지금 자매가 셋이라 저는 막내다 보니 이게 자매가 형제들이 다 있어도 그~ 결혼해서 어렸을 때야 다 똑같은 한 가정에서 자라니 다 동등하지만 결혼해서는 인제 누군가는 잘살 수 있고 누군가는 부족할 수 있고 누군가는 그냥 평범할 수 있고 그런 가정들을 이루잖아요. 이~ 형제들이 서로 같은 형편이 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으는 같더라고요. 어~ 지금 작은 언니 같은 경우는 어~ 사 형부가 삼성 임원에다 이제 뭐 그러면 뭐 3대까지 뭐 그냥 산다 뭐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리고 시댁에서도 부어주시고 근데 작은 언니네 보면 믿음 생활을 하는 거 보면 너무 신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런 게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께서 더 흘려보내니까 선교지로도 흘려보내고 흘려보내니까 더 채워주실 수밖에 엄 없겠더라고요. 어제 언니랑 대화를 하면서 그런 얘기들을 했거든요. 그래 근데 저도 결혼해서 그래도 신랑 뭐 외벌이로 살아가고 있지만 부족함 없이 늘 채워주시니 감사하고 오빠네도 같이 맞벌이 하지만 서로 어~ 그 집도 있고 잘 살아가고 있고 근데 큰 언니만 결혼을 안 한 상태로 혼자 있으니까 그렇다고 지금 무언가를 일을 한다거나 직업 그전에 댄스 쪽으로 일을 했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몸이 안 따라주니까 몸이 자꾸 아프고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큰 언니는 배우고 싶은 욕심이 되게 커요. 근데 부모님이 아까도 얘기했듯이 새벽 어두울 때 나가서 어두울 때 들어오시니까 그걸 자녀 의 교육이나 양육에 대해서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이렇게 알려주시고 접근해서 방향을 가르쳐 주시거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신다거나 그런 게 없어서 큰 언니는 여상을 가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바로 한 케이스예요. 근데 작은 언니부터 나까지는 다 대학교를 갔고 큰 언니 안에는 배우지 못한 근데 또 네 명 네 4형제 중에 공부도 제일 잘했고 어렸을 때 왜 되게 똑똑하고 그래서 대전 충남에서 대어 대전으로 고등학교도 왔고 그때에는 정말 잘하는 사람들만 대전으로 올 수 있었 고 잘했는데 그 배우지 못함이 또 사회생활을 하면서 막 부모가 엄마가 이~ 딸들을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무언가 일을 하면서 그런 모습들을 보니까 챙겨주고 막 사주고 이런 모습들을 보니까 그안에 차곡차곡 열등감이 쌓이기 시작한 거 같더라고요. 부러웠대요. 저 집은 난방도 마음껏 기름도 떼고 나는 추워서 늘 아껴 한 번 넣으면 아껴 쓰고 부모님도 자기를 도와 지금 이제 사회생활을 하니까 도와주는 게 아니고 자기가 해나가야 되는 입장이고 못 배워 그러니까 고등학교까지밖에 못 나왔고 자기가 다 해나가야 되는 상황이니까 그 안에 부모님에 대한 조금의 원망? 왜 나를 이렇게 알려주지 않아서 왜 나한테 대학교 가라고 하지 않아서 왜 나를 지금 이렇게 힘들게 하지 그 자신의 그 쌓인 열 그 부족함들이 부모님한테 표출이 되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지금 40 후반이지만 자기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면서 대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일을 그만두고 근데 부모님도 언니가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인제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는 부모기 때문에 도와주지 못한 그 부분이 마음이 아픈 거예요. 도와줄 테니 지금 도와줄 테니 네가 하고 싶은 거 해라 해서 언니한테 매달 얼마씩 줘가며 언니는 일을 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고 있어요. 늘 바쁘다 하며 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렇게 4형제를 보면 지금 큰 언니만 가정을 이루지 않았고 또 꿈이야 있겠지만 특별한 직업이 없고 소득이 없으 없으니 이~ 같이 형제들 톡방이 있는데 그 안에서 어~ 부모님 엄마가 뭐 수술하셔서 꾸부리시기 힘드시니까 세면대를 놔드리면 좋을 거 같아 이제 대부분 다 제가 이제 부모님을 이제 많이 챙기고 부족한 걸 자꾸 이렇게 알아서 다 해드리려고 하는 입장이라 제가 톡방에다 그런 그런 없는 것들 집에 없는 것들 있어야 되는 것들 그런 것들을 이야기해요. 그러면 부모님 보험도 형제계에서 나가고 근데 그러면 조금 큰 언니는 지금 그 보험을 안 넣은지 1 2년 됐거든요. 그러니까 자신은 넣지 못하고 있으니까 선뜻 이야기를 못하는 거예요. 우리가 미안해해야 될 건 아닌데 괜히 마음에 언니 장녀로서 어쨌든 미안함이 있을 게 아니에요. 그걸 아니까 그런 얘기를 또 그 단톡방에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언니한테 따로 개인톡으로 언니 이런 거 있는데 큰 언니가 알면 마음이 조금 그럴 거 같아 라면서 언니랑 나랑 해드리면 어떨까 이런 식으로 이제 했던 것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형제들을 보면 동 나중에 결혼해서 조금 위치가 비슷비슷해야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또 화합을 잘 이룰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아들이 셋이지만 이 애들이 누구는 정말 잘나고 누구는 못나고 이러면 나중에 그 관계 가 어~ 믿음 안에서 잘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음~ 부정적인 마음이 들어갈 수도 있고 열등감 막 자기 자신만 왜 이러나 막 이런 마음이 들 수 있어서 지금 이 아이들한테 신겨줘야 될 것들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가르치는 것도 동등하게 가르치고 그런데 또 거기서 중요한 건 첫째가 우선이 되어야 된다는 게 젤 느껴지더라고요. 첫째가 잘 돼야 그 밑의 아 동생들도 챙기는 게 조금 음~ 순서가 이상하지 않 지 막내가 잘돼서 형님들을 챙기는 건 이게 순서가 보기에도 조금 별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녀 지금은 세 자녀를 양육하는 입장에서 이 자녀들을 다 자기 자신이 나중에 자라서 선택할 수 있는 폭들이 넓을 수 있도록 내가 다양하게 길을 알려주고 제시하고 선택은 아이들한테 맡기겠지만 이 아이들을 지금 잘 가르치는 게 우선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Question] 위 가족, 가족관계, 부모, 배움, 형제자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517: 저희 그 name 아빠 같은 경우도 세 명이잖아요. 그~ 다 인제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있어 있는데 저희도 큰 누님이 제일 늦게 가셨거든요. 제일 늦게 가서 집안의 인제 골칫거리였다가 결혼하면서 바로 자녀도 갖고 너무 잘 되셔서 감사했는데 인제 연 나이 드시다 보니까는 남편분 또 인제 직업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기도 하고 또 둘째를 또 낳으셨는데 그 부분에서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참 그~ 세 자녀들이 잘되는 것이 참 중요하다라는 xx [Question] 위 가족, 가족관계, 부모, 배움, 형제자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5: 언니 어 며칠 뒤면 저희 이제 추석 다가 오잖아요. 언니네는 차례 지내세요? 화자SD2100256: 아니 우리는 부모 시부모님이 안 계셔 가지고 그냥 산 각자 알아서 산소에 가고 어 우리 아주버님 댁에서 그 전에는 제사를 지내고 했는데 거기도 자녀들이 인제 성장을 해 가지고 다 결혼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아 조금 우리 가는 거를 좀 불편해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안 가고 그냥 우리는 우리대로 그냥 어머님 산 그 산소에 갔다가 그냥 오는 걸로 그렇게 하기로 했어 자기는 아직은 애들도 어리고 그러니까 내려가지? 화자SD2100255: 예 저도 시댁에 내려가긴 하는데요. 시댁이 기독교라 따로 제사를 지내지는 않아요. 추도식이라 그러죠. 이렇게 기독교식으로 추도식만 하는데 친정 같은 경우는 옛날 방식 그래도 제사를 지내세요. 저희 강원도 같은 경우는 그 바다 지역이라 제사상에 문어나 이런 해산물이 잘 올라오거든요? 혹시 언니네도 제사 지낼 때 그런 해산물 같은 거 잘 올리세요? 그전에 지내셨을 때? 화자SD2100256: 우리 우리는 어 육지 쪽이여 가지고 해산물은 생선 밖에 안 올라오는 거 같아. 그 외에는 그냥 똑같은데 우리는 뭐 문어 이런 거는 올려본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아 강원도는 그 쪽이라 해산물이 많이 올라 오는구나. 화자SD2100255: 네 저희 바다라 주문진이라 이제 뭐 말린 명태 뭐 문어 그리고 말린 오징어 그 다음에 뭐 이렇게 말린 생선 종류를 이렇게 제사상에 많이 올려요 이렇게 지역마다 제사 음식 놓는 게 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친정에서는 그렇게 지네를 가지고 다른 지역은 어떤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 본 거거든요. 제사 지낼 때 제사 지내고 산소도 가시고 산소에서 따로 제사도 지내고 하시는 거예요? 화자SD2100256: 아니 우리는 산소에 가면은 그냥 어 가 가지고 그냥 꽃만 놓고 그냥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그냥 오는 거지. 어 근데 이번에 제사 때 갈 수 있어? 화자SD2100255: 여름 휴가 때도 못 가고 안 간지도 너무 오래 돼서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요 아직은 조금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언니 그 여자들 같은 경우 주부들은 제사 준비 할 때 음식 하는 게 되게 스트레스고 힘들잖아요. 혹시 준비 많이 해 보셨어요? 화자SD2100256: 아니 나는 가면은 전만 하루 종일 전만 부치는 것 같아 다른 거는 다 형님이 다 하시고 나는 우리 형님 댁에는 전을 그렇게 많이 하셔 가지고 몰라 전을 한 서너 시간은 하는 거 같아 한 보통 한 시에 가면은 여섯 시까지는 전만 부치다가 그 전 부치고 나면은 밥도 먹기 싫고 기름을 많이 하다 보니까는 그러네. 자기도 자기는 자기가 다 준비해 가지고 가는 거야? 화자SD2100255: 어 어머니가 건강하셨을 때는 저도 내려가서 그냥 옆에서 도와만 드렸으면 됐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이제 음식을 제사 음식은 따로 아니더라도 먹을 거를 준비를 해서 내려가서 산소 가서 간단하게 차례를 지내는 걸로 조금 바뀌었어요. 그리고 제사 지내면서 저기 남자들 같은 경우는 제사 준비를 하면 여자들 일이 되게 많아지잖아요 주부들 일이 근데 남자들은 좀 여자 주부들의 비해서 좀 편안해 보이잖아요. 언니 같은 경우는 집안에서 제사 준비를 할 때 남편들이 많이 도움을 주시나요? 화자SD2100256: 시댁은 전혀 시댁은 전혀 안 하고 이제 조카들은 이제 남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어 남자 조카들은 와서 같이 도와주고 거들어 주는데 그냥 남편이나 뭐 아주버님들은 전혀 손을 안 대고 여자들이 주로 하는 거고 친정에는 보면은 우리 친정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 인제 시점에 조카들이 결혼하고 이러다 보니까 같이 하는 저기가 있더라고 그래 가지고 뭐 사위들도 같이 하고 이래 가지고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 뭐 우리는 뭐 제사여서 뭐 부담스럽고 그런 거는 없는데 자기는 좀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 그 자기가 또 맏이고 이러면은 더 특히 더 그럴 것 같은데 좀 힘들고 그러진 않아 근데 이 지금은 어차피 4인 이상 모일 수가 없으니까 이번에도 안 가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255: 이번에도 가야 돼요 가야 되고요. 저기 저희 형님이나 아주버님이 이렇게 같이 하길 원하셔서 가지고 가야 될 것 같아요. 언니 저희 우리 제사 음식 하면 맛있는 거 많잖아요. 언니는 주로 어떤 제사 음식을 좋아하세요? 화자SD2100256: 우리는 제사 음식 안 좋아해 우리 집은 제사 형님 집에서 제사 지내고 나면은 음식들을 싸 주시거든 근데 나는 안 가지고 오지. 제사상에 올라간 음식은 별로 먹고 싶지 않아 가지고 그냥 거기서 먹고 만 오고 그 외에 나는 음식을 잘 못해 가지고 나물 같은 거는 좀 주셨으면 하는데 나물은 안 주시고 뭐 그 외에 거 뭐 주시더라고 그래서 그냥 안 가지고 오는 거지. 그리고 나는 집에서 제사 음식을 형님 집에서 가서 해도 우리 애들은 또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어서 그냥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거 뭐 갈비라든가 이런 건 내가 따로 집에서 음식을 하게 되는 거고 근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아마 아주버님 따로 산소에 가고 우리 따로 가고 해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아. 자기는 다 같이 아마 못 모일텐데 코로나 때문에 가능해? 화자SD2100255: 저희 같은 경우는 형님네 댁이 화자SD2100256: 화자SD2100255: 그러니까 별장식으로 산속 깊은 데 있어요. 거기서 아마 모여서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모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리고 제사를 언니 저희 지내고 나면 그 가족들이 다 모이잖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까 용돈 나가는 것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언니는 이제 손주? 손녀 이렇게 용돈 나가는 일도 많겠네요 제사 지내고 난 후에 화자SD2100256: 그전에는 모였을 때 그랬는데 요즘은 이제 따로 가지를 않으니까 아니 아주버님이 아주버님은 오라고 하시는데 형님이 좀 약간 불편해 하니까 그냥 우리가 저절로 안 가게 되되더라고 그래 가지고 어 지금은 이제 그렇게 뭐 나가고 명절 때라든가 이럴 때 나가고는 없는데 인제 아 추석 때는 용돈이 그렇게 나갈 일이 없어 근데 설날에는 용돈 좀 많이 나가는 편이지. 우리는 근데 다 커가지고 어 지금은 그렇게 많이 안 하고 우리는 형제들이 좀 많아. 시댁에는 8남매여 가지고 다 모이면은 정신이 없 없어서 근데 어렸을 때 우리 애들 어렸을 때는 그게 많이 이렇게 모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이제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이러다 보고 또 다 잘 그 조카들이 결혼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은 많이 안 모이고 그냥 각자들 알아서 하시는 것 같아. 알아서 각자들 산소에도 가고 이러는 거 같아. 딱 일 년에 한 번만 모여. 자기네는 그런 거 없어 우리는 친정도 마찬가지고 자주 못 모이니까 뭐 정해 놓고 1년에 한 번 모이 가족들 다 모이는 날 이렇게 해서 모이거든. 화자SD2100255: 어 저희 같은 경우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깐 화자SD2100256: 어리다 보니깐 화자SD2100255: 그래도 좀 모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뭐 할머니 집이나 뭐 외갓집이나 시골에 있다 보니까 많이 가고 싶어 해요 그래서 이런 뭐 제사를 지낼 이제 뭐 추도식 지낼 때 뭐 친정에 제사 지낼 때 이럴 때 웬만하면 꼭 가려고 좀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너무 원해서요. 근데 요즘은 시국이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까 [Question] 위 관혼상제,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6: 시국이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까 화자SD2100255: 제사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우리 전하고는 많이 달라졌잖아요. 화자SD2100256: 왔잖아요 화자SD2100255: 얼마 전에 저희 딸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요. 그 축의금이 저희는 왜 옛날에는 직접 가서 봉투를 하고 뭐 밥도 먹고 이렇게 왔잖아요? 근데 코로나 상황이라 갈 수가 없는 상황이 되니깐 그 뭐 페이스북이나 이런 뭐 카카오톡이나 이런 데로 올려서 화자SD2100256: 화자SD2100255: 계좌 번호를 화자SD2100256: 화자SD2100255: 축의금 받는 계좌 번호를 올렸더라고요 그러니까 결혼식 하는 것도 코로나 전과 후가 확연히 달라졌더라고요. 언니는 그 축의금 받는 거를 그 계좌 번호 올리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니는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0256: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거 같아 어차피 화자SD2100255: 화자SD2100256: 어 요즘은 스몰 웨딩이라 그래 가지고 이제 코로나 때문에 사람을 조금씩 하고 모이고 이러다 보니까 어 축의금을 나도 내가 바빠서 못 갈 때도 많은데 어 이제 꼭 가까운 직계가족 아니고는 그냥 그렇게 해서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 계좌 요즘은 그 장례식 때도 계좌만 이렇게 보내라고 올라 오더라고 또 우리 이번에 좀 이제 큰 시누이 님이 돌아가셔 가지고 하는데 보니까는 오시는 분은 별로 없고 그런 식으로 많이 하더라고 어때 자기네는 자기는 그런 거가 별로 안 좋아 보이는 거 같아? 화자SD2100255: 안 좋은 것 보다는요. 왜 꼭 굳이 안 가도 되는 자리를 먼저 이렇게 딱 지목을 해가지고 나 몇 날 며칠 결혼식 하니까 축의금 계좌는 이렇게 됩니다라고 하는 거는 조금 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그러니까 정말 꼭 가야 할 할 자리고 꼭 축의금을 전해야 할 자리 같으면은 당연히 하겠는데 그렇지 않은데도 무작위로 이렇게 막 보내는 건 저의 입장에서는 조금 이해가 안 됐었어요 그래서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바뀐 하나의 문화인가? 싶기도 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이 코로나가 화자SD2100256: 화자SD2100255: 정말 많은 걸 바꿔 놓은 거 같아요. 옛날처럼 다시 이렇게 좀 사람도 만나고 하는 상황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결혼식 말고 뭐 요즘 장례식장이나 이런 데도 마찬가지겠죠 그렇죠 언니? 화자SD2100256: 어 맞아 우리 내가 좀 이야기 했었잖아. 우리 시누이 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거기도 우리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어 오 오시는 거를 꺼려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 꼭 오실 분만은 오실 분들은 오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굳이 안 오셔도 될 것 같고 그거는 이제 내가 직접 다 그런 거가 아니지마는 우리 조카들도 보면은 그냥 그 결혼식은 좋은 거지만 장례식장에는 본래 좀 사람이 좀 많아야지 좋다고 하는 데 글쎄 모르겠어. 내가 직접적인 연관이 아니고 한 다리 건너서 그러는지 모르지만은 사람이 많이 안 오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뭐 불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그리고 뭐 그런 뭐 계좌 이런 올라오는 것도 정말 내가 아 이 사람은 해야 되겠다 싶은 거는 하지만 그렇지 않고 그렇게 올라와도 아닌 거는 안 하면 되지 않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자기는 그게 좀 많이 불편했구나. 화자SD2100255: 네 저 같은 경우는 그게 좀 불편스럽더라구요. 굳이 안 가도 되는 자리인 거 같은데 본인 결혼한다고 그렇게 대놓고 이렇게 올리는 거는 좀 조심스럽더라고요. 혹시 코로나가 저희들 제사 결혼식 뭐 장례식 이런 문화를 너무 많이 바꿔 놓은 거 같아요. 그러니까 요즘 같이 4단계인 경우는 더 심하잖아요. 그래서 너무 조심스러운 게 없잖아 있는 거 같아요. 언니네는 이번에 추석 때도 그러면 제사는 따로 안 지내시고 저기 산소만 간소하게 다녀오시는 거예요? 화자SD2100256: 어 그렇지. 우리는 이제 우리 애들하고 남편하고 나하고만 이제 우리는 산소가 또 아 추모의 집에 따로 이렇게 우리 가까운 곳에 있어서 우리는 그 쪽으로 가는 거고 이제 형님은 따로 그 쪽으로 오셨다 가실 건데. 우리 집에는 이제 못 들리시는 거고 뭐 시누이들도 뭐 알아서 왔다가 그냥 전화만 하고 우리 그냥 왔다 간다 이렇게 말하고 가시더라고 그 전에는 우리 집이 있으니까 다들 오셔 가지고 들리기도 하고 이러면 내가 불편한데 어 그렇지 않으니까 요즘은 좋은 거 같아 부럽지 않아? 화자SD2100255: 네 부러워요. 또 코로나 상황 때문에 이게 생활 방식이 바뀌어지고 관혼상제도 바뀌어지는 그런 모습이 저희들한테는 불편할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는 거 같은데 [Question] 위 관혼상제, 집안 제사 문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8: 나는 약간 친구 사귀는 게 얕은 친구 여러 명 막 사귀는 거 보다 좀 깊은 친구 몇 명만 사귀는 걸 선호하는 편이거든? 넌 어때? 화자SD2100167: 응 난 약간 뭐 얕은 친구가 솔직히 주변에서 많이 생길 수밖에 없잖아. 뭐 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같은 과 친구나. 근데 나는 깊은 친구 사귀는 것도 좋은데 약간 내 기준은 공과 사로 나뉘는 거 같아. 화자SD2100168: 그래서 나는 약간 대학교 가서 힘들었어. 그 대학교를 가니까 좀 고등학교 친구들처럼 뭔가 깊은 친구 사귀는 게 되게 힘들더라고. 그래 가지고 대학교 친구 생활 할 때는 좀 재미가 없었어. 화자SD2100167: 무슨 느낌인지 알 거 같아. 뭐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는 약간 뭔가 많이 안 친해도 뭔가 확 친해진 느낌인데 대학교 가니까 그냥 학교 다닐 때만 만날 것 같은 친구 사석에서는 따로 안 만날 거 같은 친구로 느껴지더라고. 화자SD2100168: 왜 진짜 학창 시절 때 있는 친구들이 진짜 친군 거 같아. 더 재밌어. 같이 있을 때. 화자SD2100167: 근데 또 이러다가 우리도 그랬던 것처럼 안 친했던 사람이랑 갑자기 어느 순간에 막 친하게 지내잖아. 대학교 친구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하는데 딱히 대학 친구들 나는 졸업했으니까 연락하는 친구 뭐 세 명 네 명 정도 밖에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168: 아 근데 나는 아직 다니잖아. 학교를 근데 친구들한테 친구들은 되게 나한테 다가와 주거든. 근데 내가 그 다가오는 거를 못 받아주겠어. 화자SD2100167: 나는 학교 다닐 때 과대랑 랑 같이 했잖아. 그래서 나는 진짜 얕은 관계가 많거든. 공적인 관계로만 엮이니까. 그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 막 관리를 해줘야 하잖아. 사람들을 화자SD2100168: 내가 학교 이제 어떻게 했음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 어떻게 다니는 게 나을까? 화자SD2100167: 그냥 뭐 네가 지금 하는 거 대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냥 오면은 받아 주고 굳이 가는 사람 안 잡고. 어차피 너 계속 거기서 살 거야? 거기서 안 살 거면 그냥 대학교만 다니고 다시 동네 오면 그 전처럼 동네 친구 만나고 하면은 너는 더 좋은 거 아니야? 화자SD2100168: 우리 어떻게 할 거 같아? 우리 만나는 거 친구들끼리 지금 조금 사이가 틀어졌잖아. 화자SD2100167: 그 최근에 다른 친구 둘이서 만난 거 알아? 화자SD2100168: 어 알아. 화자SD2100167: 둘이서 만났는데 근데 어차피 지금은 둘 이상이 못 모이기도 하잖아. 약간 그래서 하 그나마 이게 다행인건가? 뭔가 넷이서 만날 수 있었을 땐? 약간 나 죄책감이 좀 컸었거든. 너희들한테 화자SD2100168: 왜 죄책감이 컸었는데? 화자SD2100167: 원래 우리 막 넷이서 만나기로 막 말만이었어도 했는데 나랑 걔랑 그렇게 틀어지고 나니까 뭔가 만나는 거에 대해서 어려움이 좀 생긴 거 같더라고. 내가 느끼기엔 화자SD2100168: 근데 나는 다시 넷이 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고. 너희가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는데 둘 다 지금 약간 문을 닫은 거 같아 가지고 화자SD2100167: 내가 그 나랑 연락하는 친구 한 명 있잖아. 걔한테 나는 걔한테 얘기를 되게 많이 해. 그 얘에 대한 얘기를 그냥 뭔 얘기하다가도 걔 얘기하고 난 그냥 보고 싶어 그냥 약간 이런 식으로 말은 내가 하거든. 걔한테는 근데 내가 먼저 다가가진 못 하겠어. 왜냐하면 내가 다가갔을 때 걔가 받아줄 거 같지가 않더라고. 내가 아는 걔 성격으로는 그래서 좀 무서워. 화자SD2100168: 근데 그래도 웃는 낯에 침 뱉는 거 침 뱉는 사람 없다고 침 뱉을 수가 없잖아. 그러니까 네가 먼저 다가가면은 걔도 뭐 달가워 하진 않더라도 너한테 침을 뱉지 않지 않을 않을까? 그래서 그냥 나는 그냥 우리 넷이 만나는 거 되게 재밌었단 말이야. 그래서 너희가 빨리 화해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 화자SD2100167: 근데 내가 남자 친구랑 다시 만나면서 그 전처럼 막 만나자고 했을 때 자유롭게 만나지도 못하고 그래서 뭔가 걔가 더 안 좋게 받아들일까 봐. 왜냐하면 우리가 싸운 것도 어떻게 보면은 약간 걔랑 연관이 되어 있잖아. 남자 친구랑 그래서 하 이게 괜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약간 하나 하나가 다 조심스러운 거 같아. 화자SD2100168: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근데 근데 걔가 뭔가 내가 아는 걔면은 그렇게 막 속 좁은 애도 아니고 좀 애가 이기적인 하지만 그래도 다 이해해주고 넘어갈 거 넘어가는 애니까. 걔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뭐 다 사는 거 바쁜데 어차피 한 번씩 만나는 거 뭐 남자 친구가 허락 안 해줄 것도 아니고 나는 먼저 손 내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화자SD2100167: 근데 걔 성격 약간 싫으면은 진짜 막 싫은 티 팍팍 내고 딱 끊잖아. 아마 걔도 만약에 내가 정말 싫고 나랑 다시는 친구 안 하고 싶었으면 뭐 인스타든 모든 다 끊고도 남을 애라고 나는 생각을 하거든. 근데 인스타는 아직 친구가 되어 있더라고. 스토리도 보고. 그래서 뭔가 딱 기회가 되면 하고 싶은데 내가 술을 안 마시니까. 그렇게 터 놓고 말할 그게 없는 것 같아. 내가 맨날 맨정신에 있으니까 화자SD2100168: 그냥 눈 딱 감고 얘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나도 얼마 전에 걔랑 서로 서운한 거 얘기하면서 한번 풀었던 말이야. 근데 나도 걔한테 서운한 게 있었는데 둘 다 자존심이 세 가지고 먼저 연락 안 하고 있다가 내가 너무 답답해서 나도 답답 답답한 거 못 참으니까. 내가 먼저 연락해 가지고 그냥 우리 이번 참에 서로 서운한 거 있으면 풀자고 내가 막 그랬단 말이야. 그러니까 나는 내가 서운하게 하려고 하는 의도가 아니었는데. 아 걔가 서운하다고 하는 점 있었더라고? 그래 가지고 걔랑 그냥 서로 서운한 거 얘기하면서 풀었어. 근데 너희도 그렇게 막 큰 서 누가 큰 잘못을 했고 막 그런 건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나는 이것 때문에 서운했고 내가 이렇게 말한 건 미안해 하면서 그냥 풀 수 있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167: 근데 나는 그렇게 말한 네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 이번 김에 서운한 거 풀자 라고 말한 게 난 너무 신기해. 나는 약간 나보다 남이 먼저라서 남이 들었을 때 살짝이라도 안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 좀 힘들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은 거의 아예 안 꺼내거든? 장난 식으로 막 이렇게 주고 받는 거 말고는 그래서 그 말 꺼내 놓은 것도 나는 어려울 거 같아. 막 우리 그때 얘기하면서 풀자 이 말 한번 꺼내는 게 진짜 사과 하는 것 만큼 큰 용기일 거 같아서 너도 얘기한 거고 하니까 나도 좀 그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한번 해볼게. 그렇게 말을 먼저 하고 푸는 거에 대해서 화자SD2100168: 근데 막상 얘기하기 전에는 화나고 답답하고 그냥 이것밖에 안 됐나 생각했는데 막상 얘기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없더라고? 그냥 오히려 얘기하는 게 편해. 맘 편하고 속 답답하게 있는 것보다 그냥 기분 나빴던 거 얘기하고 그냥 푸는 게 훨씬 낫더라고. [Question] 위 우정, 학창시절친구와 대학교친구 차이, 최근 틀어진 친구사이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7: 근데 진짜 딱 알잖아. 뭔가 지금 되게 막 큰일 서로 큰 잘못한 거 처럼 연락 안 한 지 두 달? 두 달이 뭐야. 두 달 더 넘었는데 또 막상 이러고 얘기하고 다 풀리고 나면은 진짜 별거 아닌 일이잖아. 너희도 전에 싸웠을 때 진짜 뜻밖에 일로 풀렸고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고 그때 왜 그런 걸로 싸웠나 싶어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내가 얘랑 그게 뭐라고 틀어졌지 약간 이 생각인데 뭐 이건 언제까지 온전히 내 생각이고. 걔 생각이 어떤지 나 아직 한 번도 들어본 적 없거든. 만나질 않고 주변 애들도 안 만나고 하니까. 난 우선 내 입장보다는 걔 입장이 좀 더 궁금해. 화자SD2100168: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나는 우리가 너희가 그렇게 싸워 가지고 약간 싸웠다고 하기도 애매하긴 한데 그래서 우리가 아예 안 볼 줄 알았단 말이야. 애들 왜냐하면 넷이서 막 봤으니까. 따로따로는 나랑 걔랑만 보고 너는 다른 걔랑만 봤지. 막 이렇게 교차해서 본 적은 없잖아. 근데 또 이번에 애들 만나는 거 보니까 그래도 다행히다 하고 생각은 들더라. 화자SD2100167: 이게 좀 뭐 나중에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네 명이서 된다면 오히려 그때는 내가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을 거 같아. 지금은 어떻게 해도 둘 밖에 못 만나니까. 만약에 넷이 되면 그냥 내가 딱 눈 감고 연락해서 재빠르게 풀고 다시 초대해서 그냥 한번 만나서 밥이나 먹자 하고 만나면 될 것 같은데. 상황도 상황이고 뭔가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168: 그렇지. 근데 너희 둘이 얘기하고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나는 하나의 방법일 거 같아. 화자SD2100167: 네가 생각하기엔 걔가 만약에 어 내가 이 얘기를 걔한테 사과를 하면은 다시 그때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잖아. 그때 얘기를 하면서 나는 이 점이 속상했고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 물어보고 싶은 거는 걔가 약간 말할 때 생각을 많이 하고 말하는 편이야? 상대 생각을 상대방 생각을 내가 걔랑 많이 안 친해서 물어보는 거거든. 너랑 더 친했으니까. 화자SD2100168: 약간 평상시에는 그냥 걔는 근데 생각 없이 말하진 않아. 화자SD2100167: 남 생각을 해주고 말하는 편이야? 남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해? 화자SD2100168: 나는 만약 내가 기분 나쁜 게 있으면 그냥 바로 바로 말하는 편이어가지고 걔가 생각을 하고 말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 화자SD2100167: 내가 걱정되는 건 솔직히 내가 먼저 말 거는 거 힘들긴 해도 그래도 내가 진짜 눈 딱 감고 연락 하나 보내면 얘기가 흘러가는 거는 맞잖아. 내가 걱정인 건 풀라고 한 연락에서 더 싸울까 봐. 무슨 말인지 알겠지? 그냥 걔 말 듣고 괜히 내가 기분 나쁘고. 걔도 기분 나빠서 이것보다 더 안 좋은 사이가 될까 봐. 연락 거는 그거보다 그 연락하는 과정이 난 너무 힘들 거 같아. 뭔가 무섭고 막 화자SD2100168: 근데 걔가 평상시에는 생각 없이 말할 때도 있는데 되게 약간 이렇게 뭔가 풀려고 하는 과정이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는 되게 생각을 많이 하고 말해. 그래서 내가 걔한테도 고민 상담하면 걔도 되게 잘 해주고 그러니까 설마 네가 손을 내밀었는데 그 손을 걷어차진 않을 거 아니야. 걔도 그럼 걔가 나쁜 거고 화자SD2100167: 나는 걔랑 진지한 얘기를 할 그게 오빠 얘기 밖에 없었으니까. 근데 이거는 우리 관계 얘기고 제 삼자 관계에서 얘기하는 거랑은 달라야겠지. 왜냐하면 나는 제 삼자 얘기할 때 진짜 혼 밖에 안 났거든. 걔한테 막 나한테 막 꾸지람 하고 계속 막 화내고 그래서 아 이게 만약에 우리 둘의 대화에서도 이렇게 반응을 하면 내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쳐야 될 지 모를 것 같다고 해야 될까? 그래서 그렇지. 뭐 화자SD2100168: 또 뭐 너 얘기 들어보니까 굳이 무리해서 연락하는 거는 좀 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100167: 어느 부분에서? 하 약간 나는 그냥 친한 친했을 때의 걔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진지할 때 걔 모습이 상상이 안 가서 [Question] 위 우정, 학창시절친구와 대학교친구 차이, 최근 틀어진 친구사이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084: 계절 중에서 난 봄이 참 좋아. 이렇게 새싹이 나고 내 몸에서 생기가 돋아나는 거 같아서 음~ 봄을 좋아해. 너는? 화자SD2001085: 그치. 어쨌든 봄은 만물이 생 소생하는 계절이고 그러니까 자도 마 봄을 좋아하죠. 화자SD2001084: 그리고 또 봄은 또 새로운 음~ 야채 야채를 좋아하니까 그래서 그런 또 씨앗도 심고 그거 거둬들이고 또 뜯어다 먹는 거. 음~ 그래서 봄이 좋고 기다려지는 거 같아. 화자SD2001085: 봄이 되면 산의 봄나물 그런 거 좋아하지. 뜯으러 다니는 거 미나리 어~ 뭐 등등 뭐 많잖아요. 요번에 고사리 많이 꺾어왔잖아. 산에 가서 그래 나도 봄을 많이 좋아하는데 돌아다니니까 봄을 좋아하는 거돌아다니기 좋고 딱 겨울에 움츠렸다가 봄이 딱 오면 밖으로 얼마나 나가고 싶어. 그래서 좋아요. 그리고 할 것도 많잖아. 봄은 먹을 것도 많고 모든 게 풍성하고 그래서 좋지. 화자SD2001084: 봄이 되면 어디로 갈까. 퇴근하면 집에 와서 어디를 갈까. 미나리 있는 데로 갈까 또 음~ 꽃 요즘에 또 봄에는 꽃도 많잖아. 정말 봄은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생각해. 화자SD2001085: 근데 내가 봄에 나도 막 이렇게 나물을 뜯으러 가고 싶고 이러는데 혼자 가기가 그렇더라고. 그래서 못 가는 경우도 많아. 누군가 같이 좋아해줄 같이 갈 수 있고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나는 많이 해. 내가 워낙 밖을 좋아하니까. 선생님도 좋아하는데 시간이 안 맞잖아. 서로 화자SD2001084: 그렇지. 퇴근하면 이제 봄이 되면은 밖으로 자꾸 나가고 싶고 집에 있으면 조금 답답한 느낌 음~ 그래서 늘 밖으로 쪼끔 많이 마음이 가지. 화자SD2001085: 나는 역마살이 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돌아다니는 거 좋아해. 타고 났어.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봄도 좋고 가을도 좋고 여름도 좋고 다 좋아. 근데 예전에는 여름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나이 먹고 살 살이 쪄서 그런가 인제 여름이 별로야. 너무 더워 화자SD2001084: 여름에 해변가 좋아? 화자SD2001085: 여름 해변가 정말 싫어해. 찌고 덥고 산이 훨씬 좋아. 여름에는 화자SD2001084: 나도 산이 좋은데. 화자SD2001085: 여름 해변가는 물에 들어가 있을 때만 좋아. 나오면 딱 싫어. 내 스타일 아니야. 화자SD2001084: 여름에 딱 하나 좋은 거 뭐가 있을까? 화자SD2001085: 여름에 하나 좋은 게 뭐가 있으 뭐가 있을까? 화자SD2001084: 산책가가지고 나무 밑에서 걷는 거. 화자SD2001085: 그것도 좋지. 근데 한 번 정돈 여름에 물가도 가 봐줘야지. 나 얼마 전에 물가 가 다슬기 잡았는데 다슬기는 엄층 많아. 근데 요따위 만해. 화자SD2001084: 근데 아직 요즘에는 물가를 못 가봤네. 화자SD2001085: 근데 비가 오고 그래갖고 물결이 세서 다슬기가 안 보이더라고. 근데 거기 계속 뿌려놨나 다슬기가 엄청 많아. 거기가 어디 금산 어디야. 거기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화자SD2001084: 어제 우리 직장산 가서 오이 얻어온 거 너무 맛있게 저녁에 잘 먹었는데. 화자SD2001085: 맞아 아삭아삭하니 그렇더라고 요즘 오이가 그렇다 그러대. 종자가 틀리다 그러더라고. 화자SD2001084: 아니 정말 싱싱한 거 같고 바로 따가지고 와서 먹으니. 화자SD2001085: 어제 저녁 안 먹고 그걸로 먹고서 그냥 잤어. 화자SD2001084: 다이어트 제대로 했군. 아니 가을은 또 가을 나름대로 낙엽 지고 근데 요즘엔 낙엽은 쪼끔 쓸쓸해 나이가 인제 먹어서 그런가 봐. 화자SD2001085: 나는 가을보다는 봄이 좋고 겨울보다는 가을이 쪼끔 낫고 추운 것도 싫고 이제 더운 것도 싫어. 화자SD2001084: 그래도 가을 단풍은 너무 멋지지. 화자SD2001085: 그래도 가을도 또 가을도 먹거리도 많잖아. 봄 가을은 먹거리가 많아. 먹거리 많을 때 좋아해 나는. 화자SD2001084: 재래시장 구경하는 거 난 즐겨하지. 화자SD2001085: 재래 시간뿐 만이 아니라 산에 버섯 따러도 가고 그냥 놀러도 가고 나가는 게 내 일과야. 밖을 나가는 게. 화자SD2001084: 혼자 혼자 가지 말고 나도 좀 데려다 줘. 화자SD2001085: 항상 같이 가고 싶지. 선생님 시간이 안 되잖어. 시간이 맞으면. 화자SD2001084: 주말에 맞춰줘. 화자SD2001085: 신랑이랑 놀잖아. 선생님 맨날 화자SD2001084: 내가 그랬나? 화자SD2001085: 그치. 선생님 시간 맞으면 자주 갈 거야. 아마 운동도 같이 하고 요즘에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운동할 만 하더라고. 낮에는 천변 너무 더워서 못 걷겠더라. 화자SD2001084: 음~ 맞아 요즘에 천변 간 지가 오래됐네. 나 한 1년 된 것 같아. 화자SD2001085: 그치. 선생님이랑 같이 간 지는 한참 됐지. 화자SD2001084: 다리 다치고서부터 안 가가지고. 화자SD2001085: 난 나 어~ 나 아는 동생이랑 천변 가끔 가거든. 어제도 천변 간다고 운동하러 나가서 갖고 옷만 사갖고 왔잖아. 거금 쓰고 왔잖아. 화자SD2001084: 한잔은 안 하고? 화자SD2001085: 한잔은 안 했어. 날 더워서 술은 잘 안 먹는데 술도 먹어줘야지. 경제를 위해서 화자SD2001084: 애국자네. 화자SD2001085: 살면서 술이 있어서 좋을 때도 많아. 우리 예전에 겨울에 오빠들하고 그냥 딱지치기도 하고 공기놀이도 하고 돌을 엄청 모아다 다가야 우리 집에 이만큼이나 놓고 공기놀이 하니라 많이 이게그러나 고무줄 놀이도 하고 많이 그랬었는데 하여간 4계절 다 했었는데 근데 구슬치기는 밖에 나가서 우리 오빠랑 같이 하면은 겨울엔 추워서 못하는데 왜 이렇게 또라다니면서 그거를 했나 모르겠어. 나는 화자SD2001084: 음~ 나는 이제 시골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 남자 가족 오빠랑 동생이랑 남자가 넷에 나는 딸이 하나여서 남자들 놀이를 주로 하고 다녔지. 화자SD2001085: 선생님이랑 나랑 공통점이 많아. 낫 나도 아들 다섯에 나 혼자잖아. 화자SD2001084: 연날리기. 난 그런 거 종 주로 종류 그런 거 하고 담에 올라가서 연 날리다가 다쳐가지고 여기 흉터있는 거. 화자SD2001085: 여 우리도 연도 많이 날렸지. 그리고 비료포대에다 시골 가서 큰집에 가면 대평리가 우리 큰집이거든. 지금 세종. 그래갖고 거기 가면 뭐야 비료포대 있지. 그거 찢어갖고 산에 올라가서 쭉 타부 내려오고 그때 많이 했어. 시골에 가갖고 여름에 거기 맨날 그 자리가 평평했었는데 비가 온 다음에 거기를 여름에 놀러를 갔어. 거기 항상 그런 줄 알고 폭 들어갔더니 꼬로록꼬로록 아주 죽을 뻔했어. 거기가 비가 와서 푹 파인 거야. 그래갖고 죽다가 살아났지. 그~ 내 사촌이 구해줬지. 운동을 잘 걔는 시골에 살으니까 수영을 잘하더라고. 나는 못해갖고 파닥파닥파닥 거려 [Question] 위 계절/날씨, 봄, 놀이, 경험담, 바다, 여행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084: 겨울하면 난 또 시골에 살아서 생각나는 게 그~ 오빠들하고 나무하러 다녔거든. 리어카 리어카라고 알아? 리어카를 타고 이렇게 가다가 미끄러워가져가지고 리어카가 딱 뒤집어졌어. 그랬는데 우리가 이제 리어카 속으로 들어갔잖어. 내가 지금 내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는데 그 기억은 있어. 그때 굉장히 내가 놀랐나 봐. 그 기억은 이렇게 오빠들하고 같이 가면서 리어카가 넘어져가지고 음~ 기억은 지금 겨울에 남아있네. 저수지에서 뭐 미끄럼틀 타는 거. 화자SD2001085: 나는 겨울에 옆집에 놀러갔다가 개한테 물린 거 생각나. 옆집에 놀러갔는데 개가 나만한 개가 있었어. 근데 내가 그때 스웨터를 입었는데 가 딱 들어오는 데 얘가 막 나를 짖는 거야. 그런데 나 얼굴을 딱 물고 내가 막 뛰니까 걔가 내 옷에 걸려갖고 같이 막 뛰고 있더래. 우리 엄마가 보니까 그래서 우리 엄마가 다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딸이라고 꼬 안 꿰매면 이게 더 흉이 안 진다 그래서 안 꼬맨대. 아직도 흉이 요기 있어. 그것도 기억 나네 겨울 겨울하는 x 생각하니까. 사연 많어. 화자SD2001084: 쥐불놀이 해봤어? 화자SD2001085: 해봤지. 그~ 뭐야 깡통에 그거 보름에 음~ 불넣어갖고 돌리는 거. 어~ 그런 것도 하고 나도 팽이치기도 하고 많이 했어. 나 겨울에 화자SD2001084: 도신데? 화자SD2001085: 도시래도 우리 엄마 고향이 시골이잖아. 우리 아버지 고향이 시골이고. 그~ 시골로 가잖아. 예전에 도시도 구슬치기 이런 거 다 했어. 구슬치기 딱지치기 오빠 따라다니면서. 딱지도 막 이만한 보따리로 가지고 다니면서 남자들이랑 하고 우리도 아들만 있고 나머 내가 딸 혼자니까 같이 놀 여자 형제가 없으니까 맨날 따라다니면서 선생님이랑 나랑 똑같은 그런 거였어. 음 음 그래 딸이 혼자라 외로워. 외롭기는 딸이 혼자라 외로워서 우 나 내가 딸을 하나 낳아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되데. 아들만 낳데. 선생님도 그랬잖어. 화자SD2001084: 여름 하면 지금 생 요즘에는 인제 해수욕을 안 해가지고 모르지만 옛날에는 애들이 어렸을 때는 춘장대를 갔다가 그~ 춘장대 하면은 이게 굉장히 갯벌이라고 해야 되나. 이렇게 모래사장이 굉장히 단단하잖아. 뭘 넓고 그래서 춘장대에서 이렇게 옷을 인제 조금 많이 이렇게 그때는 막 선크림 같은 것도 잘 바를 줄 모르고 조금 놀다가 집에 왔는데 이런 막 이런 데가 막 너무 후끈후끈해가지고 그리고 그다음 날 여기 막 물집이 생긴 거야. 몸에 화자SD2001085: 아~ 화상 입었구나. 아휴 그래 조심해야 돼. 화자SD2001084: 그때 기억이 나는 것 같아. 춘장대 춘장대 하면 그때 딱 그 기억이 떠올르지 여름. 화자SD2001085: 그러니까 나 날 날도 더운데 엊저녁에 팩하다가 여기 그냥 뎄다고 얘기했잖아. 아요 아퍼 그래서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는데 의사 선생님이 물어보는 거야. 많이 아프니 지방이 많아서 그런가 많이는 안 아픈 데요. 화자SD2001084: 팩을 하면서 잠이 들었구나. 화자SD2001085: 음~ 우리도 여름에 우리 아들 시댁에서 놀러를 갔었어. 시댁에서 놀러를 갔었는데 바닷가 그 어 바닷가 어딘지. 동해 쪽으로 갔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 갔었는데 파도가 동해 쪽으는 깊잖아요. 그래갖고 파도가 딱 치고 이렇게 우리 애가 거기서 놀고 있었어. 파도가 딱 치면서 우리 애를 쓸어갖고 가는 거야. 근데 나는 우리 애를 보고 막 소리를 지르려고 그랬는데 우리 신랑은 그걸 쳐다보지 쳐다보고 가만히 있는 거야. 내가 어떡하겠어. 근데 마침 우리 사촌이 옆에 서 있다가 핸드폰 들고 핸드폰 딱 놓고 우리 애들 딱 잡아서 십년 감수했어. 내가 그때를 생각하면 내가 그래서 바다가 싫어 지금은 그래서 바다 보기 싫어해. 바다 별로 안 좋아해. 난 그 이후로 그래서 나 바다도 싫고 여름에 이렇게 물가로 놀러가는 걸 내가 싫어해. 화자SD2001084: 아유 여름 바다하면 그~ 모래가 막 이런 데 막 묻는 거 그게 조금 싫어서 안 가는 거 같아. 화자SD2001085: 그리고 짠물이 몸에 닿으면 끈적거리고 기분도 영 상쾌하지 않고 그래서 별로 좋지 않아. 화자SD2001084: 여름하면 수목원이 좋지. 천리포 가봤어? 화자SD2001085: 잘 기억이 안나. 천리포가 어딧 있는 거야? 화자SD2001084: 태안. 천리포수목원 화자SD2001085: 수목원은 안 가본 거 같아. 나 화자SD2001084: 난 바다나 이런 데보다 수목원으로 놀러 가거나 여행 가는 게 나 참 즐겨하는 거 같아. 화자SD2001085: 선생님은 조용조용 이렇게 하잖아. 나는 그냥 팍팍하고 그러니까나는. 화자SD2001084: 계곡 계곡. 화자SD2001085: 아~ 계곡도 좋아. 삼겹살 가서 한 번씩 구워먹으면 요번에 내가 얘기했잖아. 다슬기 잡아놓고 삼겹살 구워먹고 다슬기 잡고 친구랑 근데 추워갖고구양 으들으들으들 떨었네. 화자SD2001084: 삼겹살 못 구워먹을 걸? 화자SD2001085: 아니요. 궈먹들게 하더라고. 구워먹었어. 상추랑 다 이렇게 해갖고 가갖고 음~ 궈먹었어. 궈먹어도 뭐라고 안 하는데 거기가 금산 무슨 캠핑장이든데 인삼캠핑장. 금산 인삼캠핑장. 화자SD2001084: 캠핑장이라 그랬구나. 화자SD2001085: 근데 물이 비가 와서 꽤 많이 불어더라고. 그래갖고 다슬기는 또 보이지도 않는데 다슬기가 진짜 많더라고. 근데 요즘 다슬기를 뿌린대. 그래갖고 막 그래갖고 엄청 많더라고. 화자SD2001084: 그때 그쪽으로 관광 여행오라고 다들 그쪽에서 하나 보다. 그치. 와 와서 인제 돈 쓰라고 그래갖고 인제 거기 갔다가 오면서 블루베리 따러 갔던 거예요. 금산 금산 갔다가 올갱이 잡고 오면서 내 친구한테 블루베리 얘기를 했지. 그래서 오면서 블루베리를 따러 갔는데 그 블루베리가 작고 큰 것도 없고 날은 덥지. 3킬로 따갖고 왔잖아. 내년에는 일찍 가서 따. 굵은 걸로 화자SD2001085: 음~ 그렇다매 일찍 가야지 크다매. 내년에 신경 써서 조금 일찍 가서 조금 따서 큰 거로 따와야 되겠어. 화자SD2001084: 저기 추동 쪽에 거기 슬픈연가 촬영지 그쪽 가봤어? 거기 정말 좋아. 한번 가봐 화자SD2001085: 뭐라 어디라고? 화자SD2001084: 추동 지나서 이렇게 슬픈연가 촬영지라고 치면 나와. 그럼 거기 가 거기 요즘에 옛날에는 이렇게 막 숲이 우거져가지고 조금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그 숲을 다 이렇게 쳐 내고 공원같이 만들어놔서 그~ 대청댐 호수가 쫙 보이는 [Question] 위 계절/날씨, 봄, 놀이, 경험담, 바다, 여행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90: 요즘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안 좋은데 항공과 에서는 취업 준비 어떻게 해 나가? 화자SD2102091: 요즘에는 하늘 길이 다 막혀서 나도 걱정이 많은데 내가 서비스를 전공하다 보니까 승무원 쪽 말고도 비서나 호텔 쪽으로 많이 취업을 하는 거 같아. 나도 그래서 비서나 호텔 많이 생각하고 있고 아니면 학교에서 일을 하는 거나 내 꿈이었던 에버랜드에서 일을 하는 걸로 나는 결정을 했어. 너는 지금 간호학과 재학중인데 어때? 화자SD2102092: 간호 학과는 원래 취업이 잘 되긴 하지만 요즘 코로나 코로나 때문에 실습 병원이 막 막혀서 어 좀 지방 대학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점이 있긴 해. 치위생과는 어때? 화자SD2102090: 치과도 일반 대학병원이랑 비슷하게 아직 인력이 부족한 편이라서 자리가 없지는 않을 거 같아. 화자SD2102091: 아 나는 어 며칠 전에 대한항공으로 현장실습을 다녀왔는데 어 비행기 타면서 승무원 체험도 해보고 뭔가 지원 동기 를 만들 수 있는 일을 한 거 같아서 되게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 나도 빨리 코로나가 괜찮아져서 대한항공에 취업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너희는 혹시 어느 병원에 취업하고 싶어? 화자SD2102092: 나는 수도권 대학병원에 취업하고 싶은 생각이 커서 가장 큰 1순위는 세브란스 병원이고 2순위는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이야. 너는? 화자SD2102090: 나는 취업할 치과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요즘 알바 하고 있는 거 있어? 화자SD2102091: 난 없어. 화자SD2102092: 나는 초등학생 수학 가르치는 알바 하고 있어. 너는? 화자SD2102090: 나는 지금 카페 알바 하고 있는데 너는 어떤 알바 있었어? 화자SD2102091: 나는 배스킨라빈스에서 1년 정도 근무를 했는데 지금은 그만뒀어. 손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 뒀는데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빨리 먹어 볼 수 있는 게 장점인 거 같아. 난 카페 알바는 안 해봐서 그러는데 어땠어? 넌 어땠어? 화자SD2102092: 처음에 메뉴 익히는 게 굉장히 어려웠고 어 어려웠는데 어 그런 점에서 원래 하고 싶던 일이라서 그런지 되게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90: 대학 들어가기 전에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 해 보는 거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91: 나도 그래서 뭐 리셉션 알바나 아니면 호텔리어 쪽도 취업하고 싶으니까 예식 도우미 알바도 하면서 내 경험을 늘려 나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90: 너는 학원 알바 하기 전에 해 본 알바 없어? 화자SD2102091: 너 화자SD2102092: 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대에서 일한 적 있어. 화자SD2102090: 어땠어? 화자SD2102092: 어 되게 장시간동안 일하는 거여서 힘들었긴 했는데 괜찮았어. 화자SD2102091: 난 이제 새로운 알바를 해보고 싶어서 지금 알아보는 중인데 내 주변 친구들은 리셉션 알바를 많이 하더라고. 알 화자SD2102090: 근데 요즘에 알바 자리가 별로 없는 거 같아. 시간도 애매하고 길게 하고 싶은데 다 짧게만 구하는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저번에 편의점 지원해 봤는데 어 아예 읽지를 않아서 면접도 못 보는 상황이 생기더라고. 너는 또 지원해 본 거 있어? 화자SD2102091: 나는 서브웨이 지원해 봤는데 애초에 많이 뽑지 않는 알바였고 그리고 나랑 시간도 많이 안 겹쳐서 그냥 면접을 포기했었어. 화자SD2102090: 내가 이제 치위생과니까 치과에서 알바를 해보려고 알아봤는데 다들 미리 해 보면은 좋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간호학과도 관련된 알바가 있을까? 화자SD2102092: 우리도 병원에서 일하는 거 알바 있긴 한데 어 거의 직원 느낌으로 뽑아서 학생들은 알바를 하기 좀 힘든 거 같아. 그래서 한의원에서 알바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어 큰 경력이 되는 거 같지는 않고 거의 실습 위주가 더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2091: 나도 학교에 실습이 되게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원래는 코로나 전에는 항공사나 공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실습이 있었어. 그 지금 인력 을 많이 쓸 수가 없어서 그런 실습이 다 없어졌거든. 그래서 매우 슬프고 나도 빨리 취업을 해서 그런 공항이나 하늘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2090: 나는 이번 방학에 한 달 정도 치과에서 실습 나가는데 간호학과는 언제부터 실습 나가? 화자SD2102092: 우리는 교내 실습이 2학년 1학기 부터고 2학년 2학기 부터 병원 실습 쪼금씩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 항공과는 지금 나가고 있지? 화자SD2102091: 맞아. 저번 주에도 갔었고 아마 이번 여름 방학에도 한 한 달 두 달 정도 실습을 갈 거야. 그 실습을 어디를 갈지는 내가 정해야 하는데 사실 아직 못 정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될지 좀 고민이야. 화자SD2102090: 방학이 이제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지금 카페 알바를 오래 해 가지고 다른 알바도 해 보고 싶어. 너희는 쪼금밖에 안 남았는데 원래 하던 알바 계속 할 거야? 화자SD2102092: 나는 원래 계속 하던 알바 할 생각이고 방학에 경 어 방학에 토익 공부를 해야 될 거 같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 공부하는 중이야. 너는 어때? 화자SD2102091: 취업을 하려면 토익 점수가 높아야 해서 2월 달에 토익학원을 다닐 거고 취업을 위해서 자격증도 따고 따려고 하는데 너희는 이런 자격증은 없어도 되지? 화자SD2102090: 나는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고 선택인데 면허증은 꼭 필요하거든. 그래서 3학년 때 국가고시를 봐서 그 시험을 통과해야지 내가 치과 위생사로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질 수가 있어. 화자SD2102092: 우리도 마찬가지로 국가고시 통과해야지 어 치 간호사로 일을 할 수 있고 근데 우리는 비엘에스 자격증이라고 심폐소생술 하는 그런 자격증이 필요하기는 해. 너는 무슨 자격증이 필요해? 화자SD2102091: 나는 어학 관련된 자격중이면 다 좋고 방금 네가 말했던 것처럼 그런 뭐 심폐소생술 자격증 이런 것도 있으면 좋고 뭐 아니면 그냥 다양한 거 있으면 다 좋은 거 같아 뭐 비서 자격증이나 그냥 뭐 컴활 같은 거 있으면 다 써서 좋게 봐 주시는 거 같아. 화자SD2102090: 내가 알기로는 항공 계열이나 간호학과 둘 다 토익 을 따면 좋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준비할 예정이야? 화자SD2102092: 어 나는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있고 대부분 2학년 2학기까지 끝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 근데 그때 못 하는 경우에는 어 3학년 때도 계속 하고 4학년까지 계속 높으면 좋으니까 계속해서 도전 하는 경우가 많지. 화자SD2102091: 나는 사실 작년부터 준비를 하긴 했는데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아서 이번 방학에 다 점수를 만들 생각이야. 너희는 토익이 필요 없어? 화자SD2102090: 우리는 보통 치위생과가 대학병원으로 나가거나 일반 치과로 나가는데 대학병원은 필수로 토익 점수를 보고 있고 일반 치과들은 학점이나 토익 점수나 자격증 같은 거는 크게 관여되지 않고 있어. 화자SD2102092: 간호학과는 어 목표가 큰 사람들은 큰 병원에 가고 싶어 하잖아. 그런 경우에는 토익 점수가 굉장히 중요해서 거의 850 넘어야지 그래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항공과는 어때? [Question] 위 취직, 요즘 코로나때문에 취업의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91: 우리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뭐 550점으로 합격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막 만점으로 합격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 다양한데 보통 한 800점은 넘어야 그래도 서류에서 합격을 할 수 있어. 그럼 너희 혹시 학점은 중요 해? 화자SD2102090: 취업에 있어서 엄청 중요한 거는 아닌데 그래도 혹시 대학병원으로 지원하거나 그러면 학점이 중요해 가지고 챙기는 중이긴 해. 화자SD2102092: 간호학과는 학점을 주용하게 여기기보다는 학점으로 나눠지는 학과의 등수가 굉장히 중 중요해서 어 학점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거 같아. 너희는? 화자SD2102091: 우리는 그래도 우리도 중요하진 않은데 그래도 한 2점대는 넘겨야 항공사에서 봐 주더라고. 근데 나는 장학금 도 받아 받으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그런 점을 항공사에서 좋게 봐 주지 않을까 생각해. 화자SD2102090: 너희는 2년제라고 알고 있는 데 4년제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끝나고 바로 취업할 거야? 아니면은 다른 일을 해보다가 취업 준비를 할 거야? 화자SD2102092: 병원에 취업하는 경우 대부분 나는 일단 목표가 높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취업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 병원에서도 그런 학생들을 원하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너희는 2년제로 알고 있는데 어때? 화자SD2102091: 지금은 항공사가 그 채용을 안 하고 있잖아. 그래서 졸업을 하고 나면 항공사 채용을 을 내가 지원하기까지 공백 기간이 있을 텐데 그 기간을 회사에서 정말 싫어하거든. 그래서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비서 일을 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근데 내 동기들 보면 학교를 새로 다닌다는 동기들도 많더라고. 화자SD2102090: 간호학과는 보통 대학병원이나 일반 병동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말고 다른 길은 없는 건가? 화자SD2102092: 교직이수가 되면은 학교에서 보건 선생님으로 일을 할 수도 있고 병원 일이 너무 맞지 않는다 싶으면 공무원으로 일을 하기도 해 보건소 같은 곳에서. 근데 대부분 어 병원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지. 항공 쪽도 되게 다양한 쪽으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 화자SD2102091: 맞아. 내 선배들을 보면 지금도 뭐 삼성전자 임원 비서로 나가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뭐 키자니아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그러는 거 같아 꼭 항공사에만 취업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너는 꼭 치위생사 말고도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있겠지? 화자SD2102090: 우리는 일반 치과도 되는데 치위생과가 지원할 수 있는 공무원 계열도 있어. 그래서 보건직 공무원이랑 기술직 공무원을 지원해서 군무원이 되거나 다른 공무원들 이 오는 치 과에서 근무 할 수도 있어. 화자SD2102092: 내가 아까 깜빡한 게 있는데 산업 간호사로도 일을 할 수 있고 요즘 더 뜨는 추세라고 알고 있어.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그런 쪽에서 인력 충원해서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 화자SD2102091: 너는 그럼 치위생사 치위생과를 다니고 있잖아. 그러면 혹시 만약에 3학년이 됐는데 치위생사가 하기 싫다. 이러면 혹시 생각해 둔 플랜 비 같은 게 있을까? 화자SD2102090: 그래도 안 맞아도 일단 내가 3년 동안 공부를 했으니까 치위생과 면허증을 취득하고 의류나 카페 쪽 이런 창업적으로도 생각을 해 보고 있어. 너는? 화자SD2102092: 나는 나도 마찬가지로 자격증은 일단 취득하고 병원에서 어 아무리 간호사 쪽으로 나가기 싫더라 해도 [Question] 위 취직, 요즘 코로나때문에 취업의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13: 오 오랜만이다 뭐하고 지냈는데? 화자SD2100114: 아니 뭐 그냥 뭐 알바하고 이제 알바하다가 또 알바하다가 집에서 기타치다가 그렇게 뭐 지냈지 뭐 화자SD2100113: 어 너 뭐 여행이나 이런 거는 뭐 따로 안 갔다 왔나? 화자SD2100114: 여행은 이제 저기 지난달에 전국일주 갔다 온 다음에 한 1년은 또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지. 화자SD2100113: 어 나는 지난 이제 지난달에 친구들이랑 같이 이제 제주도 갔다 왔거든. 어 근데 덥기는 더운데 완전 바닷물 하고 예쁘더라고. 근데 약간 코로나라서 쪼금 뭐 활동적인 그런 거 많이 못했긴한데. 어 근데 이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방학시즌에 여행 가니까 되게 좋더라 뭐 너는 뭐 어디 가고 싶은데 뭐 없냐? 화자SD2100114: 어 지난달에 그냥 전국일주 하면서 워낙 여기저기 다 가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어디 가고 싶다 이런 것보다는 그냥 누구 보고 싶다 이런 생각? 화자SD2100113: 어 뭐 니 그 본가는 갔다 왔나? 화자SD2100114: 본가는 이제 안 들렸지. 부산에 갔었지만 본가는 안 들리고 그렇게 좀 했어 가서 가지고 화자SD2100113: 어 왜 전국일주 했는데 부산은 안 들린거야? 뭐 주변에 친구들하고 다 부산에 많지 않냐? 화자SD2100114: 부산에 가긴 갔었는데 부산에서 뭐 부산 친구들 보고 했었는데. 이제 본가는 안 들리고 어 딴 데를 좀 많이 갔지. 화자SD2100113: 어 그럼 전국일주 그런 거 하거나 할 때 뭐 항상 혼자서 했잖아. 근데 뭐 대학교 친구든지 아니면 뭐 고등학교 친구든지 해서 뭐 친구들이랑 같이 그렇게 막 일주 하고 그럴 생각은 없냐? 화자SD2100114: 어 누구 친구랑 이렇게 같이 가고는 싶은데 너무 그러고 싶은데 사실 일정을 이렇게 맞추는 게 쉬운 게 아니더라고. 화자SD2100113: 아 그렇지 왜냐하면 주변에 애들 이제 뭐 취업 준비도 하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뭐 방학 시즌이니까 뭐 개인 공부하는 애들 많고 하니까 여행 나도 여행 정도는 괜찮은데 이제 그런 막 전국일주 처럼 뭐 한 달 잡고 가야 되는 그런 거는 좀 옛날만큼 쉽지가 않더라. 화자SD2100114: 근데 그러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name1이도 작년에 국토종주 같이 하기로 했다가 어 못 갔는데 이번에는 갔더라고 name2랑. 전 걸어서 하는 거 갔더라고. 부럽더라. 화자SD2100113: 근데 걔는 왜 작년에 못 갔어 나도 그거 작년에 들은 기억이 나거든. 그래서 막 뭐 한번 서울 간다 이렇게 하다가 뭐 코로나 뭐라고 들은 것 같긴 한데 왜 같이 그때 못 간 거야? 화자SD2100114: 작년에 이제 name1이가 얘기하기를 어 임용고시 이제 준비 하는데 비싼 인강을 같이 구매를 했다 그래서 그거를 들어야 된다 미안하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화자SD2100113: 어 근데 참 name1이 같은 친구들 보면 변명이 많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돼. 어. 근데 하긴 뭐 종 에 이제 전국일주 같은 게 쉬운 건 아니니까 뭐 근데 내가 봤을 때 그런 것도 있는데 아마 없지 않아 귀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우리 친구들 보면 화자SD2100114: 사실 뭐 나도 얘기하면서 이게 쉬운 게 아니란 걸 아니까 나도 뭐 그럴 수 있지 하면서도 그래도 약간 섭섭한 것도 있기도 하고 음 그런 거지 뭐 화자SD2100113: 어 근데 그 친구들이랑 여행 가는 것도 좋은데 근데 나도 혼자서 여행 가고 하는 것도 재밌게 아 재밌어 보이긴 하더라. 근데 아직 뭐 나이도 어려서 그런지 그냥 친구들이랑 다 같이 가서 뭐 옛날 얘기하면서 막 뭐 술 한 잔하고 뭐 드라이브하고 그러는 게 어 재밌긴 하더라 아직까지는. 화자SD2100114: 그렇지 아무래도 뭐 친구들 보면은 항상 똑같은 얘기 하는 데도 불구하고 맨날 기숙사 얘기하잖아. 근데 항상 재밌는 거 보면은 아 이게 참 신기하더라 그건. 화자SD2100113: 그러니까 그래서 나도 그런 얘기를 하다 보면 뭐 옛날 일 같긴 한데 와 벌써 그게 6년 전 어 이렇게 생각하니까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아. 이제 그 기준에서 6년 전이면 우리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거든. 그러니까 초등학교 2학년에 고2 그 사이가 지금 고2랑 우리 사이야. 화자SD2100114: 아 진짜 그런 거 보면은 시간 진짜 빨리 가는 거 같으면서도 아직 너무 어린 거 같은데도 잘 모르겠다. 화자SD2100113: 맞지 그래서 뭐 나도 뭐 새로 이제 뭐 사귄 뭐 형 동생들 누나 뭐 이렇게 해서 있는데 어 진짜 신기한 게 네 살 형이 이제 같이 일하는 형이 있단 말이야. 근데 나는 되게 어른 같고 약간 그렇다 생각을 해. 어 나도 되게 믿고 의지하고 그러는데 어 스무 살 대학생 이제 신입생 들어오잖아 대학교 가면. 어 근데 걔가 보는 내가 내가 보는 형인거잖아 네 살 차이니까. 어 그래서 근데 가끔 그런 생각은 하게 되더라 어 진짜 친구 같아도 나이 차이가 진짜 많이 나고 완전 어른 같아 보여도 어찌 보면 또 친구같은 나이고 약간 그런 게 지금 이제 우리 사이가 딱 가운데 낀 것 같아. 화자SD2100114: 그러니까 그런 나이 차이들 보면은 진짜 그런 게 좀 느껴지는 거 같고 그 그 평일에 알바하는 데서 저기 먼저 하고 계신 기사님들 보면은 똑같더라고 우리랑 하는 행동들이. 그 나이는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냥 항상 남자들이랑 남자들이라서 똑같은 건가? 뭐 남자들은 아 계속 어린 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보면서. 화자SD2100113: 어 근데 나도 그거 비슷하게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지. 근데 이제 그럴 때는 맞어 너 말대로 뭔가 다 열 살부터 뭐 10대부터 해서 지금까지 비슷 비슷한 거 같은데 약간 나는 같이 일하는 형들 이제 보면 쪼금 어떠한 당황스러운 그런 해프닝이 벌어졌을 때 쪼금 더 능숙하게 약간 처리하는 그런 연륜? 같은 게 난 느껴지더라고. 아 그거 보고 어 진짜 주변에 이제 친구더라도 뭐 몰라 나이 차이가 네 살이면 많을 많다면 많을 수도 있는데 아 진짜 다르구나 이제 뭐 살아온 환경이나 일해 보거나 뭐 아니면 뭐 군대 이런 거에 따라서 많이 다르구나라는 걸 최근에 많이 더 느꼈지. 화자SD2100114: 아 군대 얘기 하니까 생각나는데 군대의 사람들이랑 연락하는 사람 있나 요즘에? 화자SD2100113: 어 연락은 이제 어느 정도 하는데 뭐 많지는 않고 어 뭐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한 세 네 명? 이런 식으로 있는데 이제 한 명은 되게 친해서 뭐 맨날 연락하고 그렇더라 어 너는 뭐 주변의 군대에서 뭐 같이 나온 사람 중 연락 하는 사람 있어? 화자SD2100114: 나는 군대 인연이라고 하면은 뭐 해 봤자 군대 동기들 몇 명 하고 이제 쪼금 친했던 후임 지금 한 명 종종 가끔 연락하고 뭐 선임 두 세 명 꽤 많네 생각보다 화자SD2100113: 근데 그 사람들은 다 뭐 서울 사람? 아 아니겠구나 네가 부산에서 일을 했었어서 거의 다 부산 사람들인가 그러면? 화자SD2100114: 그렇지 뭐 거의 다 이제 부산 사람이거나 아니면 뭐 경남 경북 이쪽에 좀 있고 아니면 어 잘 맞으면은 서울에서 이제 대학교 다니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그런 느낌이지. 화자SD2100113: 어 그럼 연락 말고 이제 뭐 실제로 만나거나 한 거는 뭐 최근에나 뭐 있어 자주? 화자SD2100114: 어 자주는 아니지만 이제 뭐 어 그 선임 몇 명이랑 연락을 계속 했었는데 선임 세 명이랑 연락을 하거든. 근데 그 분이 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셔서 가지고 그렇게 종종 자리를 하자 해서 작년 10월 말에 보고 지금까지 못 봤습니다. [Question] 위 우정, 주변 친구 이야기, 군대 인연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13: 아 근데 그럼 선임분들이셨으면 우리보다 형들이신건가? 화자SD2100114: 그렇지 한 명은 두 두 살형인가 세 살 형인가 그렇고 한 명은 한 살형이고 한 명은 빠른 년생이더라고. 그래서 그냥 형이라고 하기로 했어. 화자SD2100113: 어 근데 나도 선임은 동갑은 있는데 이제 동생은 없고 이제 나도 거의 형들이긴 했지 근데 나는 군대 이제 전역하고 나니까 그렇더라 약간 동생들하고는 뭐 그렇게 막 나와서까지는 못 친해져. 근데 뭐 형들이나 이제 동갑들 하고는 뭐 나와서도 연락을 하게 되더라 넌 그런 건 딱히 없었냐? 화자SD2100114: 어 형이나 동생 이런 거에 따라서 뭐 연락을 어떻게 하냐 이런 말이야? 화자SD2100113: 어 나는 동생들보다 형이 되게 편해 가지고 어 넌 어땠어? 화자SD2100114: 나는 몰라. 나는 형들보다는 동생들이 좀 더 편한 거 같기도 하고 했는데 근데 그게 형 동생이 아니라 그냥 사람 따라 다른 건가라는 생각이 또 들 때도 있고 화자SD2100113: 어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약간 그런 친구 사이나 이제 우정 관계 같은 거 있어서 네가 친동생 있잖아. 나는 친누나가 있잖아. 그래서 나는 윗사람이랑 지내서 윗사람이랑 잘 맞는 게 있는 거 같고 너는 약간 나 너보다 나이가 아랫사람이랑 친해서 아랫사람들 약간 더 잘 대해주고 그게 없잖아 있는 거 같아 생각해 보니까. 화자SD2100114: 어 네 말 듣고 보니까 그런 게 없 없진 않더라고. 주변에서 주변에도 봐도 어 이제 위에 형제가 있으면은 윗쪽이랑 더 잘 지내고 밑에 형제가 있으면 밑에랑 또 잘 지내고 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113: 어 그래서 나는 약간 그런 친구 개념 같은 게 우리 누나랑 나랑 한 살 차이라서 이제 누나 친구들한테 뭐 예를 들어서 이름이 name3이다 그러면 name3이 형 이렇게 안 하고 그냥 name3아 이렇게 불렀거든. 그래서 나는 스무 살 때까지 그렇게 했으니까 난 그게 원래 맞는 건 줄 알았다. 동갑이 아니더라도 한두 살이라도 진짜 뭐 이렇게 친구의 친구 겹치거나 하면 그냥 뭐 말을 편하게 해도 된다 약간 이런 게 있는 거 같은데 이제 그게 대학교 똥군기와 이제 군대의 군기 어 두 개 합쳐 지니까 바로 깨지더라고 어. 어 그게 안 되는 거더라고. 화자SD2100114: 어 그래 군대는 뭐 그렇다 치는데 대학교에 뭐 그런게 좀 있었나 보네? 화자SD2100113: 대학교에서 근데 내가 약간 뭐 무례한 것도 있긴 했는데 이거는 뭐 그 그 다음에 술 한잔 하면서 얘기를 하도록 하고 근데 약간 그런 게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예의가 아닌가? 어 아무리 내가 친구라고 생각하더라도 그 사람이 나를 동생으로 생각한다 혹은 뭐 아니면 형 오빠로 생각한다 이제 그렇게 버리면 약간 내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게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이제 하게 됐지. 그래서 이제는 동갑이라도 어 이제 완전 친해지기 전까지는 말을 안 놓아 그냥. 화자SD2100114: 아 근데 확실히 우리나라의 그런 정서상 뭐 그런 게 있는 거 갖긴 해. 얼마 전에 들은 얘긴데 어 그 어떤 서로 이제 약간 썸 타는 남녀가 있었거든. 근데 이제 남자가 그 둘이 술 먹고 오빠라고 불러라 이렇게 얘기한 거야 그 여자는 오빠라고 불렀대. 근데 남자가 좀 꼰대인 게 둘이 있을 땐 오빠라고 부르는데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선배님이라고 해라 요런 식으로 한 거야 아 얼마전에 듣고 뭐지 싶더라. 화자SD2100113: 어 그게 그럴 수도 있구나 그냥 뭐 어중간한 친한 사이가 아니고 약간 썸 같은 거면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긴 한데 어 나는 완전 동생들이랑 친해질 때 그냥 말을 놓아라고 하거든. 그래서 항상 그 이제 친구니까 어차피 뭐 나이 차인 나더라도 친구니까 말을 편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동생들이 하는 말이 아니 선배님 그 편하게 저도 하고 싶은데 먼저 말씀을 놓아주셔야 제가 말을 놓 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는데. 어 생각하니 모순이더라고 나는 말을 높이는 게 편한데. 말을 놓아라 하는 것도 어찌 보면 그것도 그 사람에 있어서 영 불편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이제 가끔씩 하게 되더라고. 화자SD2100114: 어 나도 그런 게 좀 불편했어서 가지고 한때 처음에 딱 만나면 물어 본 적도 있었어 뭐 서로 뭐 높인 말 하는 게 편하냐 아니면 서로 반말 하는 게 편하냐 서로 어 편한 데로 가자 그렇게 물어본 적도 있었는데 그렇게 물어보는 것까지는 쪼금 약간 어 뭐라지 좀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지내 보려고 하고 있지 요즘에. 화자SD2100113: 근데 사실 물어 봤을 때도 쪼금 애매한 게 이제 그 사람이 듣고 만약에 뭐 동생이잖아. 그럼 듣고 뭐 높임말 하는 게 편하냐 아니면 반말이 편하냐 이렇게 물어 봤는데. 거기서 아니 서로 높임말 하죠 이러는 것도 쪼금 이상하긴 해. 어 너무 선 긋는 거 같잖아. 그래서 약간 친해지면 어 난 쌍방향적인 약간 그런 게 좋은 거 같아. 내가 말을 낮추면 상대방도 말을 낮추고 내가 말을 높이면 상대방도 높이고 근데 나는 경어체 쓴다고 해서 이제 뭐 친구 사이가 될 수 없다 이런 생각을 안 하거든. 오히려 좋은 점도 많다고 생각해 가지고 어 약간 서로 간에 그런 맞춤이 필요한 거 같아 그런 부분은. 화자SD2100114: 그렇지 뭐 경어체를 쓰더라도 진짜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사람도 있 있더라고 보니까. 굳이 막 반말이나 이렇게 편하게 말 안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서 음 이게 말의 형태가 다가 아니구나. 화자SD2100113: 그래 맞아 근데 나도 그 알바하면서도 특히 그걸 많이 느꼈던 게 이제 지금은 완전 형들이랑 거의 완전 친구 수준으로 친해져서 그런 게 없었는데 지난 알바했을 때가 직원 알바 서로 서로 싹 다 경어체 쓰는 문화였거든. 뭐 사장님도 이제 지점장님도 나한테 경어체를 썼었고 내가 알바인데도 되게 좋은 점이 일단은 친근감은 덜 들어 확실히 반말보다 왜냐하면 좀 욕 좀 섞이고 그러면 오히려 더 친해지고 약간 그런 유대감 같은 게 생기잖아. 이제 그런 건 없는 대신에 일을 진행하면서 되게 서로에 대한 선을 안 넘게 되더라고 경어체를 쓰니까. 어 그러면서도 뭐 이제 진짜 친구 형 누나처럼 뭐 대화하면서 뭐 장난도 경어체 쓰면서 그렇게 하니까 아 진짜 생각보다 괜찮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 특히 일할 때 어. 화자SD2100114: 그렇지 진짜 일할 때 그렇게 하는 데가 많이 있더라고 요즘에. 그래서 나 평일에 일할 때도 그런 이제 그렇게 돼 있나봐 사내 규칙 같은 게 근데 [Question] 위 우정, 주변 친구 이야기, 군대 인연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6: 너는 어떤 음식 좋아해? 화자SD2100605: 나는 음식은 다 좋아해 내가 못 먹는 거 빼고 화자SD2100606: 어 그럼 네가 못 먹는 게 뭐가 있어? 그리고 왜 못 먹는 거야? 화자SD2100605: 너무 질문을 하나씩만 해 주면 안 될까? 일단 나는 해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해. 비린내가 싫어서 그걸 못 먹어. 다음 질문 뭐였지? 화자SD2100606: 그냥 뭘 좋아하는 음식? 화자SD2100605: 아 좋아하는 음식 최근에는 닭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 화자SD2100606: 왜 닭칼 닭칼국수만의 뭔가 있어? 화자SD2100605: 그 약간 지금 이제 날씨가 추워 추워지다 보니까 진한 그 국물이 너무 당기는 것 같아. 넌 어때? 화자SD2100606: 나는 솔직히 말해서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가 않아. 화자SD2100605: 먹는 즐거움이 없는 거야 인생에? 화자SD2100606: 어 거의 막 배고프다고 뭔가 챙겨 먹거나 이거 이걸 꼭 먹고 싶다 이런 충동을 느껴본 적이 많이 없어. 화자SD2100605: 그러면 하루에 몇 끼 정도 먹어? 화자SD2100606: 하루에 1.5끼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계산해 가지고 화자SD2100605: 계산해서 먹어야 된다고? 화자SD2100606: 배고프다고 먹고 싶다고 생각이 잘 안 들어가지고 그냥 어 많이 굶었네 뭐라도 먹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해서 먹어. 화자SD2100605: 근데 내가 알기로 밥을 안 좋아하는 거는 모르겠는데 그 과자 같은 건 자주 먹고 있지 않아? 화자SD2100606: 응 그냥 초콜릿 들어가거나 이러면 약간 당 떨어지면 먹는 느낌으로? 화자SD2100605: 당 충전 목적이었던 거야? 화자SD2100606: 어. 그래 가지고 당 충전 목적으로 먹는 거야. 화자SD2100605: 최근에 그러면은 먹고 있는 간식은 어떤 게 있어? 화자SD2100606: 최근에 어 바나나칩 사이다 커피 이 정도 화자SD2100605: 커피는 그때 어 아니 아니 아니야. 내가 그 너의 그 못 먹는 병을 다 고쳐 줄 수 있어. 화자SD2100606: 아니야 안 고쳐 질 거 같아. 어떻게 고치려고? 화자SD2100605: 내가 여기 근처에 있는 맛집 리스트를 다 정리를 해 놨거든? 화자SD2100606: 응. 화자SD2100605: 혹시 오늘 당기는 음식 있어? 화자SD2100606: 아니 난 그런 게 없다니까? 그냥 네가 좋아하는 음식이 뭔데? 맛집 리스트에 뭐가 있는데? 화자SD2100605: 어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일단 다 알긴 아는데 저기 망원동 쪽에 있는 뭐라고 해야 되지? 그 방송 나온 중식집이 있대. 화자SD2100606: 근데 요즘에 방송 안 나오는 식당 많이 없잖아. 화자SD2100605: 그렇긴 한데 좀 더 그 신뢰도 있는 방송? 맛있는 녀석들이나 약간 그런 데는 좀 실제 맛집이 많지 않을까? 화자SD2100606: 음 내가 그 맛집 같은 거를 뭐 방송을 챙겨보고 이러진 않아 가지고 어 그런 거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605: 어제 친구랑 저녁 먹기로 해서 그 근처에 있는 집들을 다 알아 봤었거든. 그래서 굉장히 많이 알게 됐어. 화자SD2100606: 응 친 화자SD2100605: 하나씩 하나씩 도장깨기 하면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606: 그럼 그 친구도 먹는 걸 많이 좋아하는 거 하나 보네? 화자SD2100605: 걔는 먹기 위해 살지 완전 화자SD2100606: 아 그럼 너랑 비슷한 케이스네. 화자SD2100605: 그 친구가 네가 아는 친구야. 화자SD2100606: 아 그러면 둘이 자주 먹으러 다니면 되겠네. 화자SD2100605: 근데 그 친구는 아무래도 결혼을 했으니까 남편이랑 많이 먹으러 다니겠겠지? 화자SD2100606: 응 결혼한 친구구나. 그럼 걔는 뭘 좋아하는데 너랑 똑같은 공통점이 있을 거 아니야. 화자SD2100605: 걔랑 만나면 일단 술을 항상 먹는 거 같아. 어제도 술을 마시러 마시려고 했었거든 너희 집 근처에 있는 그쪽에 갔는데 대기가 너무 많아서 중간에 나왔어. 화자SD2100606: 응. 요즘에 코로나 시국인데도 많이 가는 데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 가더라고. 화자SD2100605: 이제 쪼금 있으면 풀리니까 더 맛집은 바글바글해지지 않을까? 화자SD2100606: 그럴 거 같아. 그러면 너는 어 술안주 어떤 걸 좋아하는데? 화자SD2100605: 나는 술안주는 탕 같은 거? 국물 있는 걸 좋아해. 나는 그 씹는 거보다는 아무래도 넘기는 게 편하기 때문에 사리 같은 것도 추가해서 먹는 것도 좋아하고 내가 가자고 했던 집은 아마 다 탕이나 면 위주의 집이 많았던 것 같지 않아? 화자SD2100606: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어 그렇게 얘기하니까 그랬던 거 같아. 그러면 넌 최근에 먹은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게 어떤 거야? 화자SD2100605: 최근에 먹었던 거? 아무래도 어제 돈가스를 먹었거든? 그런데 약간 돈가스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보통의 돈가스가 아니라 약간 독특하게 뭐라고 해야 되지? 설명을 못 하겠는데 유행하는 그런 스타일의 돈가스가 있어. 동그랗게 썰어 주는 거 먹어 봤어 혹시? 화자SD2100606: 그 뭐 돈카츤가 그 백종원이 새로운 또 돈가스 가게 프랜차이즈 열었는데 그런 거 얘기하는 거 아니야 불처럼 나오는 거? 화자SD2100605: 아니 내가 먹었던 건 불처럼 나오진 않았고 그 돈가스를 보통 보면 바짝 익혀서 고기 부분이 다 하얀색이잖아. 화자SD2100606: 그래? 화자SD2100605: 이렇게 해서 그 썰어 놓은 단면을 보면 하얀색이잖아. 붉은색 거의 없잖아. 화자SD2100606: 어 어. 화자SD2100605: 어 근데 내가 먹었던 거는 동그랗게 썰어져 있는데 중간 고기가 좀 덜 익은 듯한 그런 색깔이었어. 화자SD2100606: 음 그러면 뭐 그게 헤모글로빈? 뭐 그런 거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어디서 그런 걸 봤던 거 같아 고기가 빨간색으로 돼 있어도 이게 안 익은게 아니라고 그런 문구를 어디서 봤던 거 같아. 화자SD2100605: 먹었을 땐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어. 그리고 젓갈에 찍어 먹는 방식이더라고? 화자SD2100606: 음 신기하네. 화자SD2100605: 나는 젓갈을 안 먹어서 먹어 보진 않았는데 너는 먹을 수 있어? 화자SD2100606: 어 딱히 거부감 있는 건 아니여가지고 먹을 순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605: 돈가스를 젓갈에 찍어 먹는 것도? 화자SD2100606: 어 뭐 어때 그냥 뭐 새로운 음식이구나 하고 먹는 거지 딱히 막 어떤 건 어떤 거랑 먹어야 된다 이런 거 편견은 없어 가지고 화자SD2100605: 아 근데 말 하다 보니까 진짜 너무 배고픈데 끝나고 밥 먹으러 갈 생각 없어? 화자SD2100606: 모르겠어. 오늘 아무것도 안 먹었어? 화자SD2100605: 아무것도 못 먹었지 늦잠 잤으니까? 화자SD2100606: 아 그럼 넌 또 뭐 먹고 싶은데?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저녁식사 메뉴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5: 어 아까 살짝 말했지만 오늘은 되게 중식이 먹고 싶은 날이야. 화자SD2100606: 그럼 중식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줄 수 있어? 중식도 종류가 여러 가지잖아. 화자SD2100605: 자극적인 거? 예를 들면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같은 거? 화자SD2100606: 너무 자극적이지 아니야 너무 자극적인 거 아니야 자고 일어나 가지고 그런 거부터 먹는 게? 화자SD2100605: 지금 그래도 일어난지 한 시간 정도 됐으니까 거기다가 약간 맥주 같이 곁들여서 먹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606: 아 그냥 간단한 거 먹으러 가자 그러면 화자SD2100605: 간단한 거 어떤 거? 화자SD2100606: 그냥 맥주는 시간이 너무 이른 거 같기도 하고 뭐 샹궈나 이런 거는 벌써 먹기엔 너무 자극적인 거 같아. 화자SD2100605: 맨날 그런 식으로 내가 먹자는 거 안 먹어 주잖아. 화자SD2100606: 응. 그러면 뭐 지금 말고 다음에 먹으면 되지. 화자SD2100605: 지금 말고 다음에 언제 또 먹으려고? 화자SD2100606: 모르겠어 그냥 자고 일어나자마자 매운 걸 먹으면 좀 너무 속이 안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 화자SD2100605: 그렇다고 해서 굳이 음 일단 알았어 그러면 오늘은 자극적인 거 말고 좀 속이 편한 거 위주로 먹을까? 화자SD2100606: 그러면 어떤 걸 먹을까 중식 중에 어떤 게 있을까 그런 게? 화자SD2100605: 중식은 먹어도 되겠어? 화자SD2100606: 응 괜찮을 것 같긴 한데. 화자SD2100605: 중식 중에 중식 중에 그런 속이 편안한 음식이 있나? 화자SD2100606: 중식 중에 그냥 뭐 뭐 뭐 짜장면 종류라든지 그냥 진짜 말 그대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 막 칼로리도 부담스럽지 않고 막 속이 부대끼지 않는 그런 거. 굳이 중식이 아니더라도 괜찮아. 화자SD2100605: 일단 중식 중엔 그런 음식이 없는 거 같아. 쌀국수는 어때? 화자SD2100606: 어 쌀국수도 괜찮은 거 같아 아니면 어 면보다는 밥 종류가 나은 거 같아 자고 일어났으니깐 화자SD2100605: 밥 종류 이따가 시장 가서 부대찌개 같은 거 사 먹을까? 화자SD2100606: 그것도 괜찮은데 시간이 많이 없으니깐 최대한 여기 근처에서 화자SD2100605: 근처에서 여기 근처에 있는 집은 생각이 잘 안 나는데. 화자SD2100606: 음 맛집 리스트를 다 짜 놨다고 해 가지고 난 여기도 다 있는 줄 알았어. 화자SD2100605: 아니야 나는 여기 근처에 사는데 근처에 있는 집은 약간 관심 밖이야. 화자SD2100606: 음 그럼 좀 멀리 가야 되나? 그러면 다음에 가야 되나 맛집 같은 곳은? 화자SD2100605: 아니 적어도 그 홍대라든지 아니면 망원동이라든지 이렇게 약간 살짝 나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걸 선호하기 때문에 집 근처에 있는 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안 가게 돼. 화자SD2100606: 어 바로 안 가고 한 30분 있다 가도 될 거 같고 화자SD2100605: 30분? 화자SD2100606: 어 아 어 30분 정도만 있다가 그냥 바로 가지 말고 그냥 좀 너무 시간이 애매한 거 같아 가지고 점심겸 저녁으로? 화자SD2100605: 아 아 30분 알았어 그러면 오늘은 어 망원동으로 갈까? 화자SD2100606: 응 그것도 괜찮지. 뭐 망원동에 어떤 거 뭐 생각나는 음식 같은 거 있어? 화자SD2100605: 그 company-name1이라고 거기도 되게 유명하대. 그 샌드위치 파는 집도 있고 company-name2라고. 화자SD2100606: 거기 첫 번째 말해 준 식당은 뭐가 유명한데? 화자SD2100605: 거기 메뉴는 잘 모르겠는데 근데 약간 안 가 보면 후회한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 화자SD2100606: 어 어떤 걸 파는지 모르는데 우선은 그냥 가 보자는 거야? 화자SD2100605: 어 맞아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화자SD2100606: 음 그러면 그런 데는 지금 대기줄이 많아가지고 들어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화자SD2100605: 근데 오늘은 아무래도 평일이기도 하니까 주말이면 아무래도 대기줄이 있겠지? 화자SD2100606: 음 그러면 거길 가도 되고 아니면 뭐 다른 데를 가도 되고 다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605: 어제 보니까 그 망원동 쪽에 있는 맛집들은 월요일 휴무가 많더라고. 화자SD2100606: 아 화자SD2100605: 그래서 한 다섯 군데 찾은 데가 다 휴무여서 못 갔었어. 화자SD2100606: 응. 화자SD2100605: 오늘은 닫지 않았으려나? 화자SD2100606: 모르겠다. 넌 그럼 혹시 이런 음식도 먹을 수 있어? 막 티브이에 나왔더니 막 기괴한 음식들 있잖아 이런 걸 사람들이 먹을 수 있나 막 나라마다 특징 있는 거. 그런 것도 먹을 수 있어? 화자SD2100605: 어떤 거 말하는 거지? 원숭이 뭐 골 요리 이런 거? 화자SD2100606: 뭐 그런 것도 있고 막 취두부라든지 한국에서는 뭐 홍어라든지 그리고 뭐 벌레 먹는 것도 있고 뭐 지렁이 막 바퀴벌레 이런 것도 먹는 나라도 있잖아. 화자SD2100605: 한국에서 지렁이 바퀴를 먹진 않잖아. 화자SD2100606: 그래도 그런 거를 요리화 해서 먹는 나라도 있으니까 만약에 그 나라에 놀러 간다면 그런 것도 먹을 수 있을까 해 가지고 넌 다 잘 먹는다 했으니까. 화자SD2100605: 아니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앞으로 먹을 일도 없을 거야. 혹시 먹고 싶어? 해 줄까? 화자SD2100606: 혹시라도 내가 그런 데 갈 이유나 생기면 그래도 해 그 나라는 고유의 음식이니까 너 좀 사다 주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 가지고 화자SD2100605: 네가 먹으면 되지 왜 나한테 사다 줘? 화자SD2100606: 그냥 그 나라의 고유의 음식이니까 너도 한번 먹어 보면 좋잖아. 화자SD2100605: 취두부 선물해 줄까? 요새 많이 파는 거 같던데? 화자SD2100606: 아니 나는 악취가 나는 음식을 못 먹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어 나는 따로 생각이 없어. 화자SD2100605: 그러면서 그걸 나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뭐야? 화자SD2100606: 추천하는 이유는 아니고 그 나라의 고유의 음식이잖아 어떻게 보면 취두부가 나라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 뭐 홍어가 나라마다 먹는 것도 아니고 화자SD2100605: 그러면서 나한테 추천 하니까 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러지. 화자SD2100606: 추천을 해 주는 게 아니라 네가 먹는 걸 좋아하니까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 보면 그 나라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잖아. 화자SD2100605: 나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거지 괴식을 좋아하는 게 아니야. 화자SD2100606: 아 나는 네가 음식을 좋아한다길래 뭐 딱히 그런 거 안 가리고 다 좋아하진 않더라도 다 먹는 줄 알았어. 화자SD2100605: 아니야 그렇게 뭐 포용력이 있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서 나는 내 입맛에 맞는 걸 좋아할 뿐이지. 화자SD2100606: 어 그러면 중식 말고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 거였는데? 화자SD2100605: 아 곱창 진짜 먹고 싶다 갑자기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저녁식사 메뉴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06: 갑자기 말하는 도중에? 화자SD2100605: 어. 평소에 말하니까 내가 최근에 곱창에 빠져 있던 게 생각이 나서 전골로도 먹고 싶고 아니면 구워서도 먹고 싶고 소도 좋고 돼지도 좋고 화자SD2100606: 음 근데 그런 걸 먹으면 또 술이랑 같이 먹지 않아? 화자SD2100605: 내 말이 그 말이야. 술이나 할까? 화자SD2100606: 그럼 너는 어 안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에 술이랑 잘 맞는 안주를 찾는 거네? 화자SD2100605: 그런 건 아니지 나는 안주 맛이 먹고 싶어서 안주를 찾는 건데 이왕이면 술도 같이 먹으면 더 좋은 거지. 화자SD2100606: 응 술은 어떤 거 좋아하는데? 화자SD2100605: 나는 맥주 소주 아니면은 고량주 다 안 가려 어제는 하이볼 마셨어. 화자SD2100606: 아 그 친구랑? 화자SD2100605: 어 어 친구랑 화자SD2100606: 얼마나 많이 마시는데 술 주량이? 화자SD2100605: 음 소주 한 병 정도 마시는 거 같은데. 너는 어때? 화자SD2100606: 어 나도 그냥 한두 병 마시는 거 같은데 그냥 술은 자주 안 마시려고 하고 있어. 화자SD2100605: 그래 그럼 다음에 누가 더 많이 마시는지 한번 [Question] 위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저녁식사 메뉴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34: 오늘 아침에 나 다이어트 하라고 녹즙 갈아주는 거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그거 너무 맛이 없어. 화자SD2103633: 근데 입에 맛있는 거는 몸에 별로 안 좋아. 근데 엄마 그거 너 일부러 엄마가 너 지금 방학 동안에 좀 다이어트도 하고 몸도 만들어 주려고 살이 많이 쪄 놔서 지금 막 더 네가 면역력이 없어서 맨날 비염기가 있고 그래서 다이어트 해라 하려고 그 저기 뭐야 어디? 풍암시장인가 어디 가 갖고 그거 샐러드를 그거를 한 보따리 사 온 거야. 그래서 아침이면은 그거 하면서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는지 몰라. 근데 너 엄마가 해서 주면은 막 인상 쓰고 먹고 그럼 엄마는 기분 별로 안 좋지 딸을 위해서 엄마는 막 그렇게 해서 주면은 금 맛있게 먹고 그리고 운동도 좀 열심히 해서 옛날에 이 막 52킬로 이렇게 됐으 됐을 때처럼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어 엄마는 열심히 그것도 날씬한 것도 날씬한 것이지만은 이제 공부 더 힘들잖아 인제 더 힘든데 그 좀 몸을 좀 관리 해 가지고 어쨌든 간에 뱃살이 찌고 살이 너무 많이 몸에 찌면은 몸이 더 피곤하고 더 쳐지는 거야. 그래서 다이어트 하라 하려고 그 녹즙도 갈고 또 네가 거기다가 사과 넣으라고 해서 사과 더 넣어 가지고 오늘 아침에도 막 인상 쓰고 먹더만 화자SD2103634: 사과를 내가 넣으라고 한 게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그 샐러리만 100퍼센트 그것만 갈면은 쓰니까 그런 거지. 화자SD2103633: 근데 그 티브이에서 언제 봤더니 그 샐러리만 갈아서 먹는 게 제일 효율적이대. 그래야지 몸에 독소도 빠지고 다이어트도 되고 화자SD2103634: 그 다이어트 하려면은 운동을 해야 되는데 내가 귀찮잖아. 화자SD2103633: 그래서 엄마도 저번에 같이 넥 엄마가 가야지 이것이 운동을 할랑 하려나 싶어서 따라 갔던 것이지. 그래 갖고 이모도 그렇게 오라고 해 갖고 그렇게 했던 거고 화자SD2103634: 다이어트 하려면은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그 처음에 가 가지고 한 시간 러닝 타고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그리고 웨이트하고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이러려고 이제 화자SD2103633: 너 저기 그 학교 다니면서는 그 뭐 봉 같은 뭐 뭐 뭔 운동 많이 했었잖아 그때 게 가기 전에도 학교 가기 전에도 막 많이 했었던 거 화자SD2103634: 학교에서 그 다이어트 하 다이어트 보다 그거 막 허리 아프니까.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플라잉 요가 좀 하고 화자SD2103633: 응 그글 그거 해 그럼 화자SD2103634: 플라잉 요가는 근데 너무 트 아파. 찢어질 거 같아 몸이 막 줄로 막 감아 가지고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매달려 있었으니까 맨날 몸에 멍들고 그래서 아파. 화자SD2103633: 그러면 지금 그 뭐야? 하는 운동 열심히 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좀 해 봐 엄마가 녹즙 X 해 주면은 그거 먹고 그거 먹고 딱 가서 한 시간 정도 딱 하고 와서 또 쉬었다가 오후에 또 나가서 또 하고 화자SD2103634: 엄마 티브이 볼 때면 맨날 건강 프로 보잖아? 화자SD2103633: 어. 화자SD2103634: 그러면은 뭐 보 뭐지 아까 뭐 봤는데? 화자SD2103633: 엄마는 비염 같은 거 많이 보지. 비염도 많이 보고 또 혈액 같은 거 화자SD2103634: 엊그제 막 소화 소화하는 거 봤잖아? 화자SD2103633: 소화? 화자SD2103634: 어. 화자SD2103633: 그런 것도 보고 xxxx 화자SD2103634: 뭐 생각나는 거 없어? 화자SD2103633: 멘날 그런 거 건강 저기 다이어트 쪽으로 많이 보니까. 건강 식품 같은 그런 거 많이 보니까. 건강 식품 같은 거 밭도 한번 사고 사 보고 싶으니까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하지. 화자SD2103634: 그 단식하는 게 좋대 엄마 그 엇 하루 종일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단식하는 게 아니라 여덟 시간 먹고 열여섯 시간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밥 안 먹는 게 좋대. 화자SD2103633: 근데 그렇게 했다가 먹으면 또 엄청 먹는데? 화자SD2103634: 그러니까 참아야지 엄마 맨날 저녁에 막 떡 먹고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화자SD2103633: 엄마 참거든 근데 네가 더 안 참거든? 화자SD2103634: 엄마 어제 떡 먹었거든 저녁에 나한테 먹으라고 막 계속 그러고 화자SD2103633: 탄수화물도 쪼금 들어가야 돼. 다이어트 할 때 탄수화물 너무 안 들어가면은 쓰러져. 화자SD2103634: 아니 계속 뭐 소화 안 된다는 사람이 떡을 왜 먹는 거야 도대체? 화자SD2103633: 그거는 쑥 쑥떡이니까. 화자SD2103634: 쑥떡은 다 괜찮아? 화자SD2103633: 쑥떡은 뭐야? 괜찮지 다이어트 때 쑥떡은 조금씩 먹어줘도 화자SD2103634: 엄마가 먹은 거는 다 괜찮은 거야 그러면은? 화자SD2103633: 그거는 엄마 엄마 생각이야. 한 생각으로 지금 하는 거고 화자SD2103634: 그 다이어트 한다면서 평 평강을 그렇게 주워 먹고 화자SD2103633: 화자SD2103634: 왜 한 주먹씩 주워 먹어 근데 그거를? 그거 간식 아니야 간식처럼 놔둔 거야? 화자SD2103633: 그때는 너무 당이 떨어지니까 먹은 거지. 화자SD2103634: 맨날 떨어진대 당이 그 혈당 쟀을 때 몇 몇 나왔어? 화자SD2103633: 혈당? 잊어버렸어 근데 혈당이 조금 높아. 화자SD2103634: 그 혈당 높으면은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밥 먹고 바로 움직이면 좋대 엄마 화자SD2103633: 그러지 그래야지 열량에서 빠져 나가면서 그 혈당도 저기가 되는 것이지. 화자SD2103634: 왜 그 막 뭐 밥 먹고 좀 쉬어야 된다잖아?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그게 아니라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밥 먹고 바로 나가 가지고 계단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계단 하는 거 계단 왔다 갔다 해야 돼. 화자SD2103633: 응. 음 계단 자전거 그러니까 자전거 타잖아 엄마 자전거 어저께도 한 번에 산 30분 타 버렸어. 그랬더니 인제 무릎이 아파 갖고 또 다시 내려왔지. 너도 막 저번에 그 그 뭐야? 그 운동하고 와 갖고 막 다리 아프다고 나 무릎 아프다고 하더만 화자SD2103634: 나는 그 운동하면은 걷는 것도 좀 이상하고 그래서 그런가? 화자SD2103633: 음. 화자SD2103634: 왼쪽이 아파. 화자SD2103633: 네가 걸음이 좀 이상해 왼쪽 걸음이 화자SD2103634: 근데 화자SD2103633: 팔을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이야기, tv건강프로그램, 건강식품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34: 근데 그거 친구 그 한의사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그게 아니라 그 뭐지 골반 쪽으로 해 가지고 허리랑 다 안 좋으니까 그게 틀어져서 그런 거래. 화자SD2103633: 그래 틀어진 거 같아 내가 봤을 때 그러니까 그거를 이렇게 잘 운동으로 잡아 갖고 해야 되는데. 걸음걸이도 약간 틀어지 이렇게 그냥 하도 세심하게 보면은 그런 게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3634: 엄마 집에 거꾸리 사고 싶다 했는데 거꾸리 그 하면은 화자SD2103633: 음. 음. 화자SD2103634: 머리에 막 피 돌아가는 거 같지?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근데 그걸x 오랫동안 해? 화자SD2103633: 인제 참을 때까지 한번 참아 보려고 그랬던 거야. 화자SD2103634: 그걸 굳이 참을 때까지 참으려고 그랬어? 화자SD2103633: 암튼 이제 처음으로 해 보니까. 이제 어떤 방법이 괜찮은가? 그 해 본 거지 엄마가 오랫동안 했던 거야? 그랬었어 오랫동안 했었나? 그다지 오래 한 거 같지 않았는데? 화자SD2103634: 근데 이모 이모 아 그 그때 어지러워 가지고 있었잖아?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그때 보니까 학교에서 다 배운 거였거든 다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근데 또 실제로 보니까 당황스럽더라고 화자SD2103633: 그러니까 네가 그래도 늪이 이 반듯이 해 하고 막 마스트도 벗기고 네가 막 주물러줬잖아? 화자SD2103634: 그 다리 올리는 것도 배웠는데. 화자SD2103633: 어 다리 그 119 올 때까지 화자SD2103634: x 다리 올리는 거 배웠는데 다 까먹었었어. 화자SD2103633: 긍께 그러니까 항상 실습이 중요한 거야. 머리로는 내가 다 알고 있어도 실습에서 항상 뒤쳐지는 거지. 당황하면은 또 암튼 인제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열심히 저기해서 운동 해가지고 다이어트해서 멋지게 이 이쁜 저기로 그렇게 가 학교 가. 화자SD2103634: 다이어트를 왜 그걸로 하는 거야 엄마는? 건강 하려고 하는 거지. 화자SD2103633: 그러니까 건강 건강도 하고 이쁘 여자니까 이뻐야지. 화자SD2103634: 뭔 소리 하는 거야 또? 화자SD2103633: 이뻐지려고 다이어트 하잖아? 화자SD2103634: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그 화자SD2103633: 그래? 화자SD2103634: 뭐지? 또 엄마 건강 좋게 하려고 뭐 먹지? 엄마 엄청 많이 먹잖아 여러 가지 화자SD2103633: 오메가3도 먹고 또 그 뭐야? 비타민 디 여러 가지 것 먹어. 화자SD2103634: 또 뭐 화자SD2103633: 철 철분제도 먹고 화자SD2103634: 크릴오일은 이런 거 먹지 않았어 옛날에? 화자SD2103633: 크릴오일 그때 게 먹었는데. 지금은 안 먹어. 너무 비싸. 화자SD2103634: 그 냄새가 너무 지독하지 않아 냄 크릴오일은 좀 오메가 화자SD2103633: 냄새x 나고 막 그런 건 엄마는 냄새 잘 못 맡어 갖고 별로 그런 거는 모르겠는데 비싸서 그래서 오메가 쓰리 하고 비타민 디 저기가 저기 골다공증이 심하니까 비타민 디 하고 철분제 하고 그렇게 응 먹으려고 생각하면 너무 너무 많아 나이 먹으면은 화자SD2103634: 엄마 좀 과도하게 많이 먹는 거 같아 근데 화자SD2103633: 근데 과도하게 먹는 것도 가 단백질도 먹는다. 단백질 화자SD2103634: 단백질을 왜 먹어? 화자SD2103633: 나이 먹으면 그 근육이 다 빠진다 하니까. 운동으로 다 못 채우잖아? 화자SD2103634: 그 아침마다 먹고 있어 그러면은? 화자SD2103633: 먹을 때 있고 안 먹을 때 있고 화자SD2103634: 그러니까 옛날에는 처음 샀을 때는 엄청 많이 먹었던데? 화자SD2103633: 응. 화자SD2103634: 근데 요즘에 안 먹더라? 화자SD2103633: 뭐 요즘에 또 근 녹 녹즙 그거랑 같이 먹고 있으니까 안 먹지. 호박도 너랑 같이 먹고 있으니까 그것도 있고 호박 주스 화자SD2103634: 호박 주스는 왜 먹는 거야? 화자SD2103633: 그거는 붓기 빼고 그 면역력을 키워 준대 걔가 호박이 화자SD2103634: 저녁에 엄마는 엄마 그러면 호박 호박만 먹어? 화자SD2103633: 아니 떡도 먹어. 화자SD2103634: 떡은 그만 먹어. 화자SD2103633: 떡도 먹고 근데 떡은 인제 가끔 한 번씩 먹지. 근데 웬만하면 호박으로 조금 배를 채워 놓고 이제 나머지 다른 건 인제 먹으라고 너한테 한 왜냐하면 그래도 인제 그 뭐야 달걀 같은 것도 먹어 줘야 되고 단백질 인 너도 달걀 같은 것 좀 먹어. 달걀 화자SD2103634: 달걀 맛이 없어. 화자SD2103633: 맛으로 먹어 그거를? 건강을 위해서 먹지. 화자SD2103634: 또 다이어트 다이어트 화자SD2103633: 자전거도 좀 열심히 타고 그래 집에 있으면은 화자SD2103634: 자전거는 그냥 거기 밑에 있으니까 뭔가 타기가 싫더라? 화자SD2103633: 그래도 집에서 그냥 이렇게 티브이 본 거 보는 거보다도 앉아서 테레 텔레비전 보면서 이렇게 자전거 타고 막 그런 게 좋지. 화자SD2103634: 무릎 아파 가지고 화자SD2103633: 그리고 저기 하나 사 가지고 또 할까? 그 이거 볼 같은 거 그 이렇게 큰 공 같은 거 있잖아? 그거 사 갖고 해도 되고 그거 사도 되잖아? 화자SD2103634: 또 뭐 사려고? 화자SD2103633: 응? 아니 그거 이모 집 있는데 좋던데 그거 다이어트에 좋거든 x에 앉아서 막 움직이니까. 화자SD2103634: 이모 맨날 그거 한대? 화자SD2103633: 가끔 하지 그 이게 몸을 막 이렇게 자주 계속 움직여 줘야지 우리가 물이 딱 고이면 물이 썩듯이 물이 흘리면 안 썩잖아? x 사람도 가만히 있으면은 안 움직이면은 이렇게 혈액 순환이 안 돼서 여기저기 많이 아프고 그런가 봐. 그러니까 그 그런 거 있으면은 가까운 데 거실 옆에 가까운 데 그런 운동 기구가 있으면은 나도 모르게 쇼파에 앉기 전에 그런 데를 먼저 앉아지잖아? 화자SD2103634: 엄마 좀 필요할 것 같다 근데 화자SD2103633: 응. 그러니까 그거 하나 사고 싶어. 그 또 동그란 거 그거 화자SD2103634: 그럼 사. 화자SD2103633: 그 공 같은 거 거기 앉아서 막 이렇게 움직이면은 이모도 보면은 항상 테 티브이 봐도 그런 데 앉던 가 아니면은 서서 항상 움직이고 그냥 이렇게 쇼파 잘 안 앉더라고. 이모 집 가서 보면은 엄마도 그렇게 하려고 그러니까 앉으려고 하면 엄마는 항상 자전거에 네가 안 앉아 있으면은 자전거 앉아서 앉아서 텔리비전 보고 그렇지 않으면 네가 이제 저기 하면 소파에 앉고 그러잖아? 화자SD2103634: 짐볼 짐볼 하나 사서 화자SD2103633: 응.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이야기, tv건강프로그램, 건강식품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34: 그러면은 그거 화자SD2103633: 이따 끝 이따 갈 때 하나 사 갖고 갈까 집에? 화자SD2103634: 그래. 화자SD2103633: 그 어디에 있어 어디서 사지? 마트 큰 마트 가야 되잖아? 화자SD2103634: 어. 화자SD2103633: 응 그게 그것이 허리에도 좋고 좋은 거 같아 스트레칭 하는 데도 좋고 그 훌라후프 있잖아? 허리 돌리는 거 그것도 괜찮은데 근데 그거는 집에서 티브이 깨버릴까 봐. 위험해서 좀 그래. 돌리려면은 화자SD2103634: 훌라후프는 그냥 엄마 잘 안 할 거 같아. 화자SD2103633: 응. 그래도 그거 있으면은 근데 동그란 거 그거는 할 것 할 거 같지? 그냥 앉아서 화자SD2103634: 응. 화자SD2103633: 그것도 그렇고 막 이렇게 뭐 문대는 거 있잖아 그? 동그란 거 나무 같이 생긴 거 그거 뭐야? 화자SD2103634: 몰라 그거 사자 그것도 화자SD2103633: 그것도 있고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이야기, tv건강프로그램, 건강식품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40: 언니 20대 때 했던 아르바이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가 있어? 화자SD2001239: 피자집에서 알바했던 기억인데 어~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하고 테이블 청소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 그때 사귄 친구가 아직도 연락하고 어~ 되게 좋은 추억이었어. 뭐 힘들게 일하면서 또 돈도 벌고 사람도 사귀고 음~ 이대에서 알바했었는데 뭐 끝나면 또 그 같이 알바했던 친구들이랑 뭐 떡볶이도 사먹고 또 뭐 쉬는 날엔 같이 어울려서 뭐 쇼핑도 하고 되게 좋은 추억이었던 거 같아. name1이는 그믄 알바했던 기억 있어? 화자SD2001240: 알바를 알바를 조금 많이는 못했는데 그때 아이엠에프가 터져가지고 근데 이제 조금 가장 오래 했던 게 택배 송장 입력하는 아르바이트여가지고 처음에 막 그~ 면접 보고 그래갖고 돼가지고 아는 언니들도 좀 사귀고 택배 회사 그~ 돌아가는 것도 좀 보고 그다음에 같이 몇몇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언 그~ 언니도 있었고 동생도 있었는데 같이 점심도 먹고 끝나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그리고 인제 타자 연습도 좀 많이 됐었거든. 언니 그게 그래서 나름 이렇게 휴학하고 중간에 학교 휴학하고 했었는데 돈을 꽤 모아가지고 그걸로 등록금도 좀 대고 그래갖고 되게 뿌듯하고 되게 재밌었어. 한 10개월 정도 했었거든. 그래서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 그거 외에는 전단지 아르바이트 해봤었고 음식점 아르바이트도 했었는데 그게 조금 잘 안 맞아서 오래는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그러고 나서 인제 음~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거 같아. 그거는 언니는 그 알바한 돈을 모아서 주로 어디에 많이 썼었어? 화자SD2001239: 어렸을 때는 그~ 모은다는 생각을 못하고 쇼핑을 많이 하러 다녔던 거 같아. 뭐 영동이나 이대로 다니면서 옷 사고 그리고 뭐 맛있는 거 사먹고 그랬던 거 초안기에는 모으다가 나중에는 음~ 쇼핑을 많이 했던 거 같아. name1이는 이제 겨 name1이는 결혼해서 했던 알바 중에 기억에 남는 거 있어? 화자SD2001240: 결혼하고 나서는 보통 이제 결혼하고 나선 계속 직장을 다녔었거든. 그러고 나서 인제 출산하고 나서 그러고 잠깐 육아휴직 했다가 그러다가 인제 거기 가 다니던 회사에서 알바를 하라고 연락이 왔었거든. 그래서 name2이 어린이집 보내고 그러고 인제 남는 시간에 네 시간 알바를 했었거든. 근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 회사에서 했던 일이랑 조금 약간 비슷한 업무를 했었는데 그게 약간 영업 쪽도 들어가가지고 기 그런 걸 해야 된다는 게 조금 부담감이 있었어. 그전에 일반 사무지역이었거든. 사무직원 그걸 한 10년 가까이 했는데 인제 본사에서 인제 오라고 알바 자리 있다고 해서 네 시간 알바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잘 안 맞아가지고 한 역 이사 오기 전까지 화성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한 몇 개월 한 6 여기 6개월 가까이 했는데 많이 힘들더라고. 그게 육아를 같이 하면서 알바를 같이 한다는 게 너무 좀 힘들고 음~ 그래서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 나름 이렇게 이사 가기 전에 이렇게 자금도 마련하고 그리고 나름 이제 그~ 회사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면서 뭐 나름 즐거운 기억이었던 거 같아서 되게 좋았었어. 근데 인제 이사하고 나서 에~ 잠깐 쉬니까 더 좋더라. 더 좋았었어. 그리고 그~ 요새는 알바할 게 조금 많이 없어가지고 주부라서 그게 조금 힘들더라. 좀 여러 가지로 일을 하면 좋겠는데. 학생 때 언니는 학생 때 혹시 알바한 적 있었어? 화자SD2001239: 학생 때는 알바하는 거보다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놀기 바빠서 알바는 안 했던 거 같아. 오히려 결혼해서 결혼해서 바로 아기가 안 생겨서 알바를 했던 그~ 추억이 있는데 되게 재밌었던 기억이라서 한번 얘기해주고 싶어. 어~ 방청객 알바를 했었는데 연예인들도 많이 보고 그리고 돈도 벌고 그리고 스트레스 안 받게 돼서 뭐 가서 박수 치고 연예인들 보고 그러다 보니까 몸이 되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바로 우리 name3가 생겼거든. 음~ 주부가 하기에 또 서울에만 살면 방청객 알바 괜찮을 거 같아. 어~ name1이는 그러면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알바가 있어? 화자SD2001240: 기억에 남는 알바는 내가 알바를 많이 해보질 않아 가지고 그냥 학교 다닐 때 그냥 음식점 알바랑 그~ 전단지 알바가 좀 짧게 했어 조 기억에 오래 남는데 인제 그게 좀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 전 전 컴퓨터 만지고 이렇게 사무직 하는 거는 조금 적성에 맞아서 조금 하고 편했는데 그런 서비스직 알바는 아무래도 그때는 인제 성격이 더 인제 수줍음도 많이 타고 내성적이고 그래가지고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자리 이렇게 테이블 외우는 거랑 그다음에 그~ 주문 받는 거 계산하는 거 그런 것도 생각보다 어렵고 그리고 내 전단지 알바 같은 경우에는 사람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다 나눠줬는데 안 받는 사람도 너무 많고 그래가지고 그거를 다른 데 살짝 버리기도하고 그렇게 했는데 오래는 못하겠더라고. 그게 생각보다 어~ 나랑 안 맞아가지고 그래서 그다음에 인제 구한 게 아까 얘기한 그거 전산 입력 아르바이튼데 고거는 또 나한테 조금 맞아서 즐겁게 많이 했었거든. 그래서 앞으로도 조금 이렇게 만약 일을 해도 쪼끔 그런 쪽으로 하면 좋겠는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그런 업무가 많지가 않아서 조금 고민이긴 해. 앞으로 또 인제 아이가 자라서 좀 크게 되면은 인제 경제적인 면에서 쪼끔 더 일을 해야 될 거 같긴 한데 고런 게 없어가지고 요새는 또 다 일찍 퇴직하고 그러잖아. 그래서 앞으로도 인제 좀 그런 일자리가 나이 있는 사람도 일자리가 좀 있었으면 좋겠어. 언니는 만약에 앞으로 아르바이틀 하게 되면 어떤 걸 해 보고 싶어? 화자SD2001239: 아~ 글쎄 앞으로 뭐 지금처럼 하는 거처럼 설문 이런 거 가고 자담회 가고 근데 앞으로 인제 우리 애 이~ 아이가 커가니까 좀 장기로 할 수 있는 알바를 알아봐야 될 거 같아. 음~ 그~ 지금 뭐 경력 단절이라서 음식점이나 뭐 이런 데서 할 수 있는 걸 알아봐야 될 거 같아. 내가 뭐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아이가 크면은 장기적으로 하는 알바를 알아봐야 될 거 같아. name1이는 그러면 알바해서 시급 얼마가 제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001240: 시급? 시급은 내가 알바했덜 때는 너무 낮았어가지고 그리고 나 회사 다닐 때도 이게 높은 급여가 아니었거든. 그래서 그냥 언제였지 그~ 그~ 5000원이었나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 그때 막 8 8 세댄가 막 이래갖고 월급도 막 최저시급 받고 이럴 때라서 지금이야 시급이 되게 높아가지고 쪼끔만 일을 해도 조금 웬만한 그게 생각하는 거 웬만하면 몇100000 원 정도 그냥 가뿐하게 벌더라고. 근데 그때는 막 하루종일 일을 해도 월급을 받아도 뭐 1000000원이 좀 안 되고 막 그랬어가지고 그래서 나름 그 돈 가지고 이~ 여기저기 많이 휩쓸어다니고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소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랬는데 요새는 돈 가치가 많이 떨어져가지고 그때보다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 지금은 그런데도 막 자꾸 시급은 올라가고 막 그래서 조금 자리가 도 좋은 자리가 많으면 더 좋은데 언니는 그러면 시급 뭐 많이 받아본 적 있어? 알바할 때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피자, 쇼핑, 기억에 남는 알바, 학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39: 시급 그리 센 시급 받은 적은 없는 거 같은데 그냥 시급 뭐 10000원이면 좀 센 거 아닌가? 10000원 정돈 받아보는 기억 있던 거 같아. 음~ 근데 일이 조금 힘들긴 했어. 근데 뭐 그때는 그렇게 받아가지고 하루 다섯 시만 해도 50000원 버니까 괜찮았던 거 같아. 근데 요즘에는 그렇게 시급이 쎄 세지가 않아서 요즘 80000 얼마 그렇게 하잖아. 시급이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설문이나 자담이 그래도 괜찮을 거 같아. 시급으로는 음~ 그러면 name1이는 제일 오래 근무했던 알바 시간이 어떻게 돼? 화자SD2001240: 알바 근무했던 시간? 보통 한 여덟 시간 열 시간 끙예 사무직 알바였으니까 야근도 가끔 했었거든.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하고 근데 네 시간 짧게도 했었었어. 근데 뭐 그거 이상으로 오래 하지는 않았었거든. 근데 뭐 택배 송장 아르바이트를 제일 오래 했으니까 그때 근데 인제 직원이 아니니까 따로 막 많이 시키진 않더라고. 근데 인제 추가로 일이 많이 나오면 언제 나와서 일을 하라는 식으로 뭐 몇100 장씩 했었거든. 근데 손 빠른 어린 언 어~ 그게 당장 뭐 얼마씩 이렇게 쳐줬었거든. 50원이었나 100원이었나 그러니까 원래 기본급에 얼마 이상 치면 뭐 얼마 더 준다 뭐 이런 거 그런데 난 손이 이렇게 빠른 편은 아니고 중간 정도여가지고 뭐 한 중간 정도 받았는데 막 빠른 언니들은 막 그거를 나보다 두 배 세 배 막 빨리 빨리 쳐가지고 더 많이 받고 나보다 몇100000 원씩 더 많이 받고 그런 적은 있었어. 이제 뭐 그렇게 오래 일했던 거는 없었어. 그 외에는 많이 안 해봐서 나 아까 궁금한 거 있었는데 언니 아까 그~ 방청객 아르바이트 했다고 했었잖아. 그거 할 때 어떻게 신청했어? 방송 국에 가 뭐 사이트 가가지고 방청 신청 아르바이트합니다. 요렇게 신청을 한 건지 아니면 뭐 어디 사이트 알바 사이트 들어가서 어~ 거기 떠 있으면 아~ 내가 이거 신청하겠습니다 한 건지 좀 궁금하거든? 화자SD2001239: 아~ 처음에는 전 그~ 뭐였더라. 신문 벼룩시장에 이런 데서 이~ 어~ 방청객 알바 구한다는 그런 거 보고 이대에 그~ 이대 엔터테인먼트 이런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더라고. 거기에 뭐 30000원 정도 내 가입빌 내고 신청해서 했는데 거기서는 이비에스에 이비에스로만 방청객을 해주더라고. 그~ 난 다른 데도 하고 싶어서 그거 방청객 오는 언니들한테 물어봤더니 동생들도 있고 뭐 그런데 그~ 네이버 아니 다음 카페에 방청객 알바라고 있다는 거야. 그 그 카페의 주소도 알려주고 그래가지고 거기에서 방 다음 카페에 가입해가지고 음~ 여러 군데 갔었던 거 같아. 뭐 홈쇼핑에서도 했었거든. 홈쇼핑에서도 뭐 박수 치고 그런 건데 그~ 거기는 뭐 연예인 보는 건 아니고 음~ 그래도 시급이 괜찮았거든. 10000원 음~ 그래서 뭐 좋은 추억이었어. 그때 어~ 근데 뭐 이동하는 거리가 조금 많았었거든. 뭐 이비에스에서 이~ 일하다가 오전 열 시에 그하고 또 두 시게 흐거 너간 너 지나서 또 기독교 망동 방송으로 또 넘어가야 돼서 이거 차로 막 이동하는 시간도 많고 새벽에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하고 들어온 기억들도 있거든. 그~ 케이블이 그~ 페이가 조금 세더라고. 케이블은 근데 음~ 방청하는 시간은 조금 많이 길었었는데 그래도 올해도 음~ 페이가 세서 음~ [Question] 위 아르바이트, 피자, 쇼핑, 기억에 남는 알바, 학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01: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영화관에 못 가잖아. 그래서 며칟날 보던 거기 사이트에서 반도가 떴더라고. 그~ 강동원 나오는 거 그~ 인제 화질이 안 좋은데 되게 재밌을 거 같더라 중간에 근데 끊겨서 다 못 봤지. 그래서 웃으면 안 되죠. 영화관에서 아~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또 영화 그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화자SD2001302: 반도 나 정말 보고 싶은데 나 그래갖고 name이랑 같이 영화를 몇 번 보러 갈까 난 살아있다부터 그것도 약간 그런 거 같더라고. 그~ 유아인 나오는 거부터 해갖고 그~ 볼까를 했는데 그거는 오히려 평이 그렇게 좋지가 않더라고 막 재밌다는 평이 별로더라고 그래서 반도는 꼭 보자 그~ 연상호 감독 그~ 부산행 걔가 한 거잖아. 반도가 그리고 나는 언니도 알다시피 나 좀비 좋아하잖아. 그래서 그건 보려고 지금 계획 중이야. 그래서 name이랑 한번 가볼까 했는데 애들은 좀 찝찝하다곤 하더라고 아직 영화관 가는 게 그래서 인제 한 번 가볼까 가볼까 하는데 요새 영화관이 코로나인데도 비싸 할인을 잘 안 하더라고 그래갖고 지금 언제 갈까 하고 쿠폰 같은 거 있나 지금 보는 거야. 그런데 내가 요새 그~ 뭐지? 롯데 시네마 시니어인가 뭐 그런 게 있는데 내가 나이가 아직 안 되더라고. 그래갖고 조금 기다려봤다가 일단은 지금 그거 보려고 나도 계획 중이야. 반도 영화는 그~ 좋을 거 같아. 화자SD2001301: 근데 영화관에 요즘 이렇게 띄어 띄어 앉는다고 그러던데. 그리고 또 6000원 할인권도 많이 나온다고 그러던데 뉴스에는 요기 대전만 안 풀리는 건가? 그~ 뉴스에는 그~ 워낙 그~ 사람이 없어서 6000원에서 볼 수 있는 거 6000원 할인권이 아니라 6000원권이 나와서 많이 풀린다고 그러던데? 화자SD2001302: 아~ 저번에 살아있다는 그~ 롯데시네마 내가 그 홈페이지 들어갔잖아. 회원이라서 들어가 있는데 그~ 살아있다는 6000원 관람권이 떠 있더라고 그게 근데 반도도 반도는 아니었나? 반도는 없었던 거 같아. 의외로 할인권이 옛날에는 왜 주 매달 되면은 뭐 6000원 할인권 조조 뭐 이런 거 할인권이 들어왔는데 그런 할인권은 없어진 거 같고 이렇게 왜 잘 그~ 영화를 콕 찍어서 고 영화 할인권이 딱 주어지는 거 같더라고. 그래갖고 그~ 여자 뭐지? 미국 배우 셋 나오는 거 있지. 그 성추행 그거 한 그 영화도 할인권이 떴더라고. 그거는 6000원 할인권 그래서 고렇게 영화를 딱 찍어서 떴더라고. 그리고 내가 인제 브이아이피에서 떨어졌잖아. 그래갖고 인제 그런 게 별로 없어. 화자SD2001301: 반도만 그럼 안 되나 보다. 그게 인기 인기가 있어서 거 거의 영화관이 지금 모든 영화관 세계에서도 반도 밖에 없대. 영화관에 걸려 있는 게 뉴스에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전 세계 영화관 그 자체에서 지금 반도만 걸려 있다고 그~ 어제 그 기사에도 나왔는데 그~ 뭐 다른 나라에도 우리나라 그~ 영화가 걸려있다는 건가? 떠 있다는 건가? 화자SD2001302: 우리나라면 몰라도 나 그 얘기는 또 처음 들어봤는데 반도는 지금 반도 그다음에 우리나라 거 지금 계속 많아 많긴 많아. 뭐지? 그거 결백 침입자 뭐 이런 것들이 계속 거의 우리나라 거고 하여튼 영화관에 관람객이 3분의 1이래. 화자SD2001301: 맞아. 나 결백 봤잖아. 거기서 봤잖아. 결백 나 보는 사이트에서 어~ 근데 결백 재밌더라. 그~ 신혜선 나오고 그~ 누구지? 배종옥 나오고 근데 영화 재밌더라. 너 내가 그~ 한 거기 사이트 있잖아. 거기서 보면 어~ 자 그거는 볼 만해. 그런데 또 왜 하나 또 결백 말고 또 있잖아. 그~ 교 아~ 그 왜 맨날 요즘 히트 못 하는 애 이~ 덩치 크고 조진웅인가? 아~ 걔 있잖아. 조진웅 너 알지? 그~ 키 크고 아~ 생각이 안 나네. 그~ 독전인가에 나왔던 애. 거기 나오는 애 영화가 뭐지? 그거 사라진 시간 그것도 아~ 근데 그거는 또 평이 안 좋더라. 그게 뭐 약간 인셉션 그~ 왜 꿈에서 꿈을 꾸고 막 그러는 건데 이게 정리가 안 된다고 근데 그것도 조금 볼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근데 나도 반도는 제일 보고 싶지. 화자SD2001302: 어~ 언니가 말한 그 사이트는 잘 안 들어가져. 이상하게 그게 어~ 뭔가 이상해. 그래서 넷플릭스를 많이 보긴 하는데 넷플릭스는 다 지난 영화고 그 넷플릭스 자체 제작한 영화들이 많아. 그래갖고 근데 또 그것도 보면 또 볼 만은 해서 시간 때우기에는 괜찮아. 넷플릭스가 싸고 어차피 나는 그~ 애들 거 꼽사리 껴 갖고 보는 거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 신혜선 나오는 것도 괜찮은 거 같더라. 그~ 저기보다는 더 나은 거 같은데 그~ 송지호 나오는 그~ 침입자 그거보다는 훨씬 더 난 거 같더라고. 그래서 어쨌든 나도 영화관 간 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 솔직히 말해서 계속 넷플릭스만 계속 보다가 한참 그 넷플릭스에서 킹덤 나올 때 기다리다가 킹덤 완전 거의 이틀 밤을 새워서 봤잖아. 계속 그러고서 인제 그거 끝나고 아웃랜드 조금 보다가 그다음에 그~ 미국 시리즈가 하나 있는데 너의 모든 것이라는 게 있어. 근데 그것도 한 번 보면은 계속 봐야 되는 거야. 약간 사이코패스 남잔데 그 남자가 사이코패슨데 그~ 여자를 하나 짝 찍으면 걔를 위해서 완전 헌신을 하는데 그 대신 이제 그 주변에 그 여자 가 그러니까 자기랑 이어지게 만드는 거야. 그~ 다른 남자를 다 죽여. 그 사람이 그래서 완전 그렇게 하는데 약간 근데 그런데 은근 웃겨. 그게 웃기면서 재밌어. 그래서 그거를 보기 시작하면 또 계속 보게 되는 거야. 근데 그거는 그~ 마지막 그 시리즈가 끝난 건 아닌데 시즌 투까지만 나와서 봤는데 그~ 마지막 시즌 투는 그 남자가 주인공인데 그 남자보다 더한 그~ 사이코패스 같은 여자를 만난 거야. 그~ 그래서 그렇게 해갖고 해서 하여튼 그 여자한테 나중에는 더 자기가 더 당해서 끝나는 건데 그래서 나 지금 시즌 쓰리를 지금 기다리고 있어. 화자SD2001301: 거기 뭐지? 또 케이비에스에 요즘 하잖아. 더 캡처 그것도 미드 같아. 약간 케이비에스 그저께인가? 그것도 되게 재밌겠더라. 그~ 외국 그것도 시리즌데 그~ 왜 우리 요즘 왜 온 이~ 이~ 이게 이게 전시 뭐 시시티브이 그거를 조작을 하는 거야. 조작을 해서 얘가 범인이 아닌데 그러니까 자기 그~ 미국이란 나라에서 자기 그~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그~ 없어져야 될 사람들을 이 시시티브이를 조작을 해서 범인을 만드는 거야. 그게 지금 케이비에스에 그저께인가? 저녁에 열 열한 시 반인가 근데 그것도 되게 재밌더라. 근데 그래서 그게 넷플릭스에 있는지 찾아본다고 했는데 어~ 못 찾아봤네. 더 캡처라고 그거 그~ 분명히 시리즈인 거 같아. 지금 그 그게 지금 원인데 어~ 나 그것도 재밌을 거 같아. 근데 그~ 지금 너 말하는 그~ 넷플릭스는 미국은 시리즈가 너무 많아. 그래서 아예 나는 볼 생각을 안 해. 지금 우리나라 거는 그래도 킹덤은 지금 2회 이~ 뭐지? 투 투 시즌 투인데 이제 근데 뭐 보통 한 10 시즌은 보통 10 정도 되나? 그래서 나는 아예 그거는 시작을 안 하지. 그냥 간단 간단한 게 좋아. 좀 영화도 [Question] 위 영화, 할인권, 플랫폼, 시리즈, 배우,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02: 시리즈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못 바 잠을 잘 수가 없어. 넷플릭스 계속 보다 보면은 이제 요것만 보고 자야지 하면은 계속 그다음에가 너무 기다려지니까 계속 계속 보다 보면 밤이야. 밖이 하애. 그러고서 이제 있는 거고. 나는 케이비에스에서 그렇게 외 외화를 그렇게 시리즈로 하는 거는 또 처음 봤네. 나는 드라마까지 딱 보고 다른 거 뭐 요새는 뉴스를 많이 보니까 뉴스 많이 보고 그냥 드라마는 잠깐잠깐 보고 거의 뉴스는 틀어놓고 있으니까 그렇게 보지. 영화는 하는 거 모 못 봤네. 드라마 요 저기 요새 나 그저께부터 시작하는 거 하나 봤는데 고거 쪼끔 괜찮더라. 엠비시에서 하는 거 십시일반 이라는 거 왜 그~ 뭐지? 그~ 스카이캐슬에서 그~ 오나미? 그 여자가 나오는 거야. 근데 그거 그냥 볼 고거 살짝 볼 만하더라. 성격이 비슷하게 나오거든. 거기서 고렇게 통통 튀는 역할로 약간 세컨드 같 세컨드야. 그 여자가 그런데 그 사람이 죽었 죽어 약간 이게 약간 추 미스터리 추리 같은 거 하면서 범인을 찾는 그런 건데 음~ 그냥 고 볼 만은 하더라고. 그래서 고거 요새 고거 조금 보고 있어. 뭐 나머지는 요새 거의 안 보니까 수목이었던 거 같아. 수목 어~ 맞아. 수목이었던 거 같아. 응 월화는 가족을 보니까 수목이었지. 화자SD2001301: 그래서 하여튼 영화는 그냥 그냥 영화도 요즘은 별로 재밌게 없는 거 같아. 어떤 영화도 평이 좋아서 시작을 했는데 중간에 끊었네 무슨 영화인지 기억이 또 안 난다. 그게 뭐더라? 근데 하여튼 그거는 재밌어. 내가 방금 말한 그 신혜선이 연기를 너무 잘해. 걔는 배종옥도 완전히 그~ 할머니 분장을 했잖아. 근데 하여튼 약간 반전이 있어. 이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하여튼 반 야 신혜선이 치매로 나오는데 치매 환자인데 하여튼 반전이 있어. 신혜선이 변호산데 자기 엄마를 안 이제 변호를 하게 된 거지. 원래는 인제 서로 왕래가 없어서 상처가 있어서 어릴 때 근데 하여튼 근데 만나서 엄마가 변호를 하게 되는데 하여튼 이게 그걸 하는데도 아~ 음~ 재밌더라. 근데 그게 왜 영화관에서 빨리 내려졌는지 모르겠네. 화자SD2001302: 의외로 관람객이 별로 없대. 생각보다 전체 옛날에 삼 옛날보다 3분의 1 정도밖에 없고 어~ 우리 애들이 그러는데 그렇게 거의 없다고 그러네. 영화관에 옛날에 한번 몇 번 우리 애들은 지금 요샌 거의 안 갔는데 예전에도 몇 번 갔는데 그때마다 사람이 없다고 그러더라고. 우리 애들도 요새 찝찝하다 못 가. 안 가 안 가고 있어. 계속 화자SD2001301: 영화 영화 거기 지금 드라마나 이런 게 제작이 잘 안 되니까 우리 왜 옛날에 중견 배우들 나오던 사람들은 왜 틀면 나오는 그런 사람들이 지금 거의 안 보이잖아. 그게 내 생각에는 강부자도 그렇고 왜 또 왜 왜 케이비에스 나오고 막 이렇게 하는 그런 사람들이 지금 안 나오잖아. 그~ 그~ 누구 윤여정 윤여정도 지금 안 나오잖아.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자기들 출연료를 깎아서도 이렇게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그거 안 쓰는 이유가 인제 그~ 출연료도 거기들 비싸고 왜 우리가 요즘 보면 좀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나오잖아. 이게 중견이나 이렇게 조연 주조연들도 보면 그런 사람들이 이제 연극 계에서 이제 왜 자기 그거 자기들 그런 커리어 잘 닦고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출연료가 이제 약하니까 근데 그 그리고 또 신선하잖아. 드라마에 그래서 요즘 왜 마 엄청 왜 드라마에 나왔던 사람들이 요즘 안 나온대. 그 사람들도 지금 인제 영화도 안 되고 드라마 제작도 지금 케이비에슨가 아~ 엠비시도 어 지금 이제 드라마를 안 한다고 그러던데 너 그 말한 그~ 엠비시 아니야? 케이비에슨가? 엠비시가 이제 드라마를 뭐 접는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던데? 화자SD2001302: 그~ 십시일반이 엠비시고 요새는 드라마들이 전체적으로 저기가 안 된대. 몰라. 그래갖고 나는 그래서 그~ 제이티비시에서 하는 방구석 1열 그 그것도 자 가끔 보거든? 근데 거기에도 영화 시사 평이잖아. 감독도 나오고 막 그거 관련돼서 그~ 외국 외화면은 외화 관련돼서 그~ 감독이 몇 몇 명 나오고 뭐 국 국내 영화면은 출연진들이 나와서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하거든. 그게 약간 그~ 그게 영화 리뷰 같은 그러니까 제이티비시 방구석 1열인가 그런 프로가 있어. 근데 나는 가끔 잘 보거든. 그게 영화 리뷰야 리뷰 그러니까 그 영화 그~ 약간 비슷한 주제거나 뭔가 그런 거 두 개의 영화를 그러니까 하나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하나에 대해서 얘기해서 뭐 감독의 시선 뭐 뭐 의도 뭐 어떻게 뭐 찍었다 뭐 뭐 그 사람이 존경하는 게 뭐 이런 이런 영화감독이라서 뭐 이런 식으로 찍었다 이런 게 있더라고 그냥 저번에 뭐가 하나 딱 봤는데 45년인가? 제목이 무슨 45년 후야. 그런 영화인데 외국 영화인데 부부가 있는데 그러니까 되게 45년을 살았는데 이 남자는 첫사랑이 있었어. 그 첫사랑 아니 바람 핀 건 아니고 그 남자가 하여튼 첫사랑이 있는데 그 첫사랑하고 계속 인제 약간 그~ 약간 그 사람에 대해서 잊지 못하고 이렇게 있었어. 근데 그 여자도 그 여자가 있다는 걸 다 알아. 부인도 그래서 이~ 이~ 남자가 약간 부부인데 애도 없고 막 그러니까 각자의 그~ 공간도 있고 각자 생활을 약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약간 우리가 보기엔 언뜻 보면 약간 무미건조한 약간 그런 부분데 그냥 이렇게 그렇다고 막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약간 그런 건데 이~ 인제 그 결론은 뭐냐면 그~ 그 첫사랑이 죽으면서 이 남자한테 그 소식을 전한 거야. 그랬는데 이 남자는 이 와이프가 한테 그 얘기 자기가 슬프다는 얘기와 뭐 이렇게 그런 얘기들을 그냥 와이프한테 아무 생각 없이 그 남자 그 여자의 기분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얘기를 하는 거야. 그러면서 그 여자가 자꾸 인제 소외감 느끼면서 막 인제 그~ 다락방에 그~ 혼자 그 남자가 있으면서 그 여자랑 추억도 막 보고 근데 그 남자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걸 얘기를 하는 거야. 근데 이제 그 사람들이 45년 주년 기념으로 무슨 파티 같은 걸 해. 그러면서 이 남자는 뭐 지금까지 자기랑 잘 살아줘서 좋다. 뭐 그러는데 그 여자는 마음이 떠난 거야. 인제 인제 떠날 때가 됐다. 그러면서 인제 손을 탁 놓고 하는데 그게 조금 은근 또 공감이 가는 거야. 내가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어~ 저럴 수 있다. 공감이 가 어~ 저 상태에서 딱 그냥 끝내도 될 거 같은 생각이 딱 들더라. 그리고 나는 어떤 때도 나도 우리 신랑하고 가끔 있을 때도 그냥혼자 사는 게 더 편할 수도 있겠다. 그럴 때가 있어. 그래서 그 영화도 되게 은근 공감 가더라고. 화자SD2001301: 남자는 왜 또 첫사랑을 못 잊는다잖아. 여자는 잊는데 그 남자 근데 너무 배신적이다. [Question] 위 영화, 할인권, 플랫폼, 시리즈, 배우,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43: 왜 요새 이제 좀 있으면 쇼미 10 한다고 하잖아. 그거 보면 요즘엔 되게 힙합 이 되게 트랜드를 장악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 화자SD2100144: 나도 쇼미 10 보고 싶은데 사실 이제 좀 많은 래퍼들이 많이 나와 가지고 이게 또 나온 애들이 또 나오니까 뭔가 재미가 없을 것 같아. 화자SD2100143: 그렇지 아무래도 뭐 슈퍼비 처럼 3번 나온 사람도 있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우원재 같이 한번 나왔어 이제 확 뜨는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 점에 보는 거지 뭐. 화자SD2100144: 근데 이제 프로듀서들 나오고 이제 쇼맨쉽 시작한다고 이제 이런 광고 같은 거를 많이 하는데 나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관심이 가지 않더라고 화자SD2100143: 나는 살짝 관심이 가는 편인데 왜냐면 쇼미9이 쇼미8은 망했었는데 쇼미9 되게 잘 됐잖아. 그거 보고 나니까 이제 뭐 프로듀서도 새로운 사람 들어오고 송민호 같이. 그래서 관심이 가는 거 같아. 너는 기대되는 프로듀서 있어? 화자SD2100144: 나도 기대되는 프로듀스는 이제 송민호가 기대가 되는데. 그거 말고는 그렇게 재밌을 거 같지가 않아. 화자SD2100143: 아무래도 이제 힙합으로 한쪽으로 쏠려 가지고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힙합에 너처럼 좀 질려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아. 너는 그러면 뭐 좋아하는 장르 음악 있어? 화자SD2100144: 나는 요즘은 그 일본 노래를 좀 많이 듣고 있어. 화자SD2100143: 뭐 일본 노래면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 이런 거? 화자SD2100144: 아니 그런 거 말고 이제 일본에서도 활동하는 가수들이 있을 거 아니야. 이제 나는 그 가수들 중에서 이제 요네즈 켄시 라고 하는 애를 요즘 많이 듣고 있어. 화자SD2100143: 아 그거 너가 저번에 도쿄 올림픽 폐막식이 내가 뭐 하쿠네 미쿠가 뽑혔다 이러니까 니가 나와야 된다고 했던 그 가수 말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144: 어 맞아 걔가 일본의 약간 장범준 같은 그런 싱어송 라이터 인데 걔 노래가 좀 난 되게 요즘 좋더라고. 화자SD2100143: 음 나는 일본 가수는 일본 밴드 쪽을 좀 들어본 거 같아. 뭐 원오크락이나 스파이어같은 유명한 밴드있잖아. 우리나라에서 몇 번 공연했던 그런 밴드들 음악은 자주 듣는데. 다른 일반 가수들을 모르니까 너가 몇 명 추천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0144: 이제 내가 말했듯이 요네즈 켄시라는 싱어송 라이터가 한 명 있고. 그 다음에 여자 싱어송 라이터로 이제 아이 묭이라고 좀 괜찮게 아이유처럼 약간 노래를 부른 애가 있는데 걔도 되게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야. 화자SD2100143: 그럼 아이유처럼 뭐 어렸을 때 데뷔해서 자기가 꼭 다 쓰고 해 가지고 이제 스타덤에 오른 그런 분이신 건가? 화자SD2100144: 그렇지 근데 걔는 어렸을 때 데뷔하지 않았고 대학생 때 인가 해서 그 아마 자기가 곡 써서 된 걸로 알고 있어 좀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어. 화자SD2100143: 근데 아이유 씨같은 경우에는 이제 뭐 밤편지처럼 잔잔한 곡도 부르시고 아니면 뭐 마시멜로우처럼 신나는 곡도 부르셨잖아? 다양하게 부르시는데 그분은 그러면 어떤 느낌이야? 화자SD2100144: 이제 그 아이묭이라는 사람도 잔잔한 노래를 부르긴 하는데 그렇게 많이는 안 부르고 약간 좀 팝 같은 느낌. 그런 쪽을 많이 부르는 거 같아. 화자SD2100143: 아 살짝 아이돌 느낌에? 화자SD2100144: 어 그렇지. 화자SD2100143: 아이돌 아이돌 느낌 하니까 요즘 또 아이돌 그룹들 새롭게 많이 생기고 프로듀스 또 새로운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는데 너는 아이돌을 좀 좋아하는 편이야? 화자SD2100144: 아니 나는 아이돌은 잘 모르는데 군대에서 좀 몇 명 보긴 봤어. 화자SD2100143: 뭐 누구 봤는데? 화자SD2100144: 이제 기억에 남는 애들은 그 애프터스쿨이라는 노래를 부른 뭔지 잘 기억이 안 나네 그리고 그 블랙핑크랑 아이즈원 뭐 이런 애들 있잖아. 그런 애들을 좀 많이 봤어. 화자SD2100143: 나도 사실 뭐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할 때는 아이돌 좀 많이 좋아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좀 식었고 근데 내 동생이 되게 아이돌 좋아하더라고 비티에스 있잖아. 화자SD2100144: 나도 비티에스 노래는 요새 들어서 꽤 듣는 거 같아 그 빌보드 1위 하면서 관심이 갔는데 노래가 굉장히 괜찮더라고. 화자SD2100143: 나는 비티에스가 되게 원래 지금은 비티에스라고 하지만 원래는 방탄소년단이었잖아. 내 친구가 그런 얘기 하더라고 전에 방탄소년단이 자기네 지역축제 왔었는데 그 때는 되게 조잡해 보였는데 지금은 월클 돼 가지고 떡상한 거 보니까 되게 뭔가 미묘하다고 그래야 되나? 화자SD2100144: 난 옛날 방탄소년단이 어떤지 몰라 가지고 기억이 안 나는데 요즘 걔네 뮤비 나오는 거나 노래 부르는 거 보면은 다들 상당히 잘하는 거 같아 춤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그래서 좀 듣는 맛도 있고 보는 맛도 있다고 할까나. 화자SD2100143: 그 해외지에서 방탄소년단의 성공 이유 같은 거를 분석해 온 걸 봤는데 왜 요즘 미국도 힙합이 빌보드 상단에 많이 차지하고 있잖아. 그런 노래들 보면 이제 막 돈 술 막 이런 부모로서 권장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다면 방탄소년단은 자기애 같은 걸 말 하니까 그 점에서 좋아하는 거 같더라. 화자SD2100144: 사실 방탄소년단이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 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듣고 보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네 방탄소년단이 좀 다른 이미지라는 걸. 화자SD2100143: 우리나라가 가요들만 봐도 지금 아무래도 뭐 사랑 노래 같은 게 많은 편이잖아. 근데 요즘에 나오는 노래는 방탄소년단이 아무래도 뭐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이런 걸로 성공했다 보니까 사랑 말고 다른 것들을 노래하는 노래가 좀 많은 거 같아 너는 뭐 생각나는 노래 같은 거 하나 있어? 화자SD2100144: 나는 난 노래를 들을 때 그 그 사람이 어떤 가사로 노래를 부르는지에 대해서 잘 생각을 안 해 봐 가지고 그런 건 잘 생각이 안 나네. 화자SD2100143: 아 그러면 너는 가사 보다는 살짝 곡이 주는 느낌이나 뭐 비트 완성도 이런 것만 보는 거야? 화자SD2100144: 그치 나는 곡의 멜로디나 그런 느낌. 가사는 그렇게 내가 따로 찾아서 보거나 막 그러지는 않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143: 그러면 너가 지금 아까 말했던 유시즈 켄친가? 그분도 이제 가사는 모르는데 일단 곡이 마음에 드니까 들어봐서 빠지게 된 그런 케이스인 건가? 화자SD2100144: 그렇지 일단은 가사가 일본어니까 모르고 들었는데 멜로디가 좋은 거야. 근데 이제 그 아무래도 일본어 가사는 내가 아예 해석을 못 하니까 한 번은 찾아보긴 했지 이게 뭘 무슨 노래를 부른 건지. 그런 거는 찾아 한 번은 찾아보는데 한국 노래는 안 찾아 봐. 생각을 잘 안 해. 화자SD2100143: 근데 사실 처음 듣고 몇 번 틀었을 때 좋은 노래가 좋은 노래인 거 같아. 왜냐하면 뭐 음악이 국경없는 언어 이런 말도 있잖아. 방탄소년단 노래가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있지만 뭐 중남미에 사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 보지 않으면 그 뜻을 의미를 잘 모를 거 아니야. 근데도 이렇게 히트하는 거 보면 너 처럼 이렇게 그냥 듣고 느끼는 게 좋으면 듣는 사람들이 되게 많은 거 같아. [Question] 위 음악, 개인 음악 취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44: 그치 아무래도 노래나 이런 예술 같은 경우는 그런 류가 많은 거 같아 느낌을 좋은 느낌을 받아서 계속 다른 음악을 찾고 계속 그 음악을 듣고 하는 게 그래서 나는 좀 더 미묘해서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143: 이제 근데 뭐 기성 가요 같은 경우에는 뭐 멜로디 그리고 뭐 가사의 리듬 뭐 이런 걸로도 이제 완성도나 느낌을 느낄 수 있잖아. 근데 내가 봤을 때 힙합같은 랩 노래들은 멜로디는 거의 없는 노래들도 많고 한데 이런 노래가 흥행할 수 있는 이유는 또 뭘까? 화자SD2100144: 글쎄 힙합은 나는 힙합 노래도 듣는 경우가 그 비트에 그 박자감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둠칫 둠칫하는 그런 느낌을 되게 좋아해서 듣는 거거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 화자SD2100143: 음 내가 좀 더 첨언을 해 보자면 그 비트의 그런 박자감 같은 것도 좋은데 힙합 노래는 좀 더 사람들이 가사에 집중했다고 생각해 왜냐면 막 쇼미 저번에 보니까 래퍼 자주 같은 거에 막 말 라임 잘 맞추고 이런 것도 있더라고 이제 언어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이런 거에 포커스를 좀 더 둔 음악인 거 같아. 화자SD2100144: 그렇지 아무래도 힙합 같은 경우는 가사에 좀 그런 장난질을 해 가지고 좀 더 감칠맛 있게 노래를 부른다고 해야 되나 그러면 좀 더 박자 감도 살고 뭔가 좀 더 리드미컬한 느낌이 살아나는 거 같긴 하다. 화자SD2100143: 옛날에는 이제 그냥 팝 같은 노래가 주류였다면 이젠 힙합도 하나의 메인 주류로 올라오고 있는 거잖아 메인스트림으로. 그런 그런 걸 봤을 때 이제 또 다음에 나는 궁금해지는데 또 다음에 이제 뜰 음악의 장르는 뭘까 되게 궁금해 지거든 넌 어떤 게 뜰 거 같아 이 다음에. 화자SD2100144: 어 글쎄 그거는 나는 힙합 다음에는 잘 모르겠네 너는 뭐라고 생각하는데? 화자SD2100143: 내가 생각할 때는 왜 요즘에 힙합 노래도 오토튠이라고 해 가지고 되게 기계음이 많이 들어가잖아. 나는 이런 기계가 좀 더 소프트웨어가 조금 더 발전하면서 이디엠 쪽이 좀 열리지 않을까. 나는 고등학교 때도 뭐 하우스 음악이나 이런 거 되게 많이 들었던 거 같거든 뭐 음 아비치라는 유명한 디제이도 있었고 이러니까 너는 뭐 일렉트로닉 음악 같은 거 많이 들어봤어? 화자SD2100144: 이디엠 노래도 많이 들어봤지 나는 알렌 워커를 좀 많이 들었거든. 근데 이디엠이 흥행하게 된 거는 좀 되지 않았나 그게 화자SD2100143: 물론 이디엠이란 음악이 시작한 지는 좀 됐지만 옛날 노래 같은 거 보면 왜 박명수식 운영이라고 해 가지고 잔잔하다가 빠바바바방하고 올라가는 그럼 있다면 요즘에는 박자감이나 아니면 다른 뭐 민요나 이런 거에서 채용을 해오고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다 보니까 이디엠이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거 같아. 너는 뭐 기억남는 곡 같은 거 있어 좋아하는 곡? 이디엠 중에. 화자SD2100144: 이디엠 중에 좋아하는 거는 나는 알렌 워커의 다크사이드. 나는 그게 좋더라고. 뭔가 알렌 워커 노래들은 다 약간 게임에 나오는 노래 같아 가지고 뭔가 나랑 잘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143: 왜 유튜브 보면 게임 할 때 틀어 놓으면 좋은 노래방 50개 이렇게 해서 올라오잖아. 그런 거 보면 알렌 워커 노래가 좀 많더라. 나는 그 도쿄 올림픽 폐막식을 이번에 봤는데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디제이가 나와서 공연을 하더라고 그걸 보면서 아 이제 뭐 디제이도 살짝 디제잉하는 이런 일렉음악도 주류로 올라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기대해 볼 만한 디제이나 가수는 누가 있을까? 화자SD2100144: 어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몰라. 아예 문외한이라 그냥 원래 있던 애들 중에서 좋은 노래 부른 애들만 알지 뭐 떠오르는 신입 뭐 이런 거는 아예 모르거든. 너는 누구 있다고 생각하는데? 화자SD2100143: 내가 봤을 때는 뭐 일단 물론 아비치 같이 전설급 같이 성장을 할 거라고는 아직까지는 생각하지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어 뭐 얼링이나 아니면 뭐 독일의 디제이인 니콜라스 슐즈? 이 정도인 거 같아. 디제이 쪽은 내가 좀 많이 하는 분야이고 너도 또 너가 많이 아는 분야가 있을 거 아니야? 그럼 너가 봤을 때 다른 음악 장르에서 너가 기대하고 있는 가수가 있어? 화자SD2100144: 다른 음악 장르에서 기대하고 있는 가수 나는 사실 어린애들 노래를 잘 안 들어 가지고 [Question] 위 음악, 개인 음악 취향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