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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는 ‘2018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n(이호수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6월 11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김범년 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사업소 품질팀장 및 담당자 등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밑거름이 될 품질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을 다짐했다.\n회의에 앞서 김범년 사장은 “우리 회사의 실체는 현장에 있고, 고객이 신뢰를 줄 때 우리가 존재하기에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혼과 열정이 있는 기업’, 그리고 ‘세계 최고의 전문정비 기업’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업무를 수행하자”고 주문했다.\n또한, 김범년 사장은 “업무를 함에 있어 디테일이 강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가하다”고 강조하면서 “영국 왕립협회의 기본 신조인「Nullius in Verba」를 참고하여 ‘확인 검증되지 않은 것은 믿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여 알아내라’는 의미를 전 직원은 가슴 깊이 새겨서 품질업무에 있어서도 혼을 다하는 열정을 갖고 협업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n이어 품질안전실장의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품질경쟁력이 밑거름입니다”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원자력 품질이슈사항 대응 및 개선 ▲사례중심 KEPIC QAP-1 ▲절차서 등록관리 ERP 교육 ▲ISO9001 2015년 규격에 대한 이해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n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현안들을 절차화하는 등 발전설비 정비업무에 있어 완벽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KPS, 품질팀장-담당자 회의 개최", "(이호수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6월 11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김범년 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사업소 품질팀장 및 담당자 등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밑거름이 될 품질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을 다짐했다.회의에 앞서 김범년 사장은 “우리 회사의 실체는 현장에 있고, 고객이 신뢰를 줄 때 우리가 존재하기에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혼과 열정이 있는 기업’, 그리고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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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가족 대상 황토감자축제 체험단 모집\n▲해나루황토감자축제추진위원회는 제9회 당진해나루 황토감자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n(김윤진 기자) 해나루황토감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심천택)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9회 당진해나루 황토감자축제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n심훈선생이 상록수를 집필한 필경사 인근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황토감자 축제는 ‘오감만족 힐링 체험축제’를 주제로 황토감자 캐기 체험과 그림 그리기 대회, 글짓기 대회, 감자요리 경연대회,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n이에 축제추진위원회는 홈페이지(www.당진해나루황토감자축제.com)와 송악농협(041-355-6080)을 통해 그림 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 황토감자 요리대회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n그림그리기 대회와 황토감자 요리대회 온라인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n황토감자 캐기 체험도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진행했지만 신청자가 몰리며 온라인 접수는 현재 마감된 상태로, 축제 당일 오전 11시까지 도착하면 300가족에 한해 진행되는 현장접수가 가능하다.\n황토감자 캐기 체험은 참가비가 5,000원이며, 10㎏ 황토감자 박스와 호미, 장갑이 제공되고, 밭에서 직접 수확한 황토감자는 모두 가져갈 수 있다.\n축제위원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황토감자 캐기 체험을 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오셔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당진은 송악읍과 신평면을 중심으로 2,000여 농가에서 전국 2위 수준인 622㏊ 규모로 감자를 재배해 연간 1만6,700여 톤을 생산하는 감자 주산지로,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 황토감자는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 체험해보세요”", "(김윤진 기자) 해나루황토감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심천택)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9회 당진해나루 황토감자축제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심훈선생이 상록수를 집필한 필경사 인근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황토감자 축제는 ‘오감만족 힐링 체험축제’를 주제로 황토감자 캐기 체험과 그림 그리기 대회, 글짓기 대회, 감자요리 경연대회,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에 축제추진위원회는 홈페이지(www.당진해나루황토감자축제.com)와 송악농협(041-355-6080)을 통해 그림 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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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엔 고운동 현재-미래 모습 담겨 있어, 유권자 한눈에 '공약' 접할 수 있어 좋은 호응!\n도시주택전문가 이창우 세종시 고운동(제13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운동 정책 '큰 지도'를 선보이며 시민이 편하게 공약을 접할 수 있도록해 주의 이목을 끌고 있다.(자료=이창우 후보 선거 캠프)\n(세종=송승화 기자) 이창우(43) 바른미래당 세종시 제13선거구(고운동) 시의원 후보는 자신이 생각하는 고운동의 공약과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고운동 ‘큰지도’를 선거 공보물로 제작해 주의 이목을 끌고 있다.\n이 후보가 제작한 고운동 ‘큰지도’엔 대중교통 부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의식해 ‘고운도(島)를 고운동(動)’으로란 슬로건을 내걸었다.\n큰 지도엔 이 후보의 주요 공약 4가지가 지도와 함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변화된 상황을 비교했다.\n우선, 고운동 최대 관심사인 고운 뜰 공원을 첫 번째로 공약으로 제시해 뜰을 센트럴파크로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며 두 번째 공약인 시립도서관을 세종형 다케오 도서관으로 건립한다며 지도에 표시했다.\n이어 단절의 상징인 담장을 허물고 한옥 카페 거리를 조성하며 공공청사를 고운동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큰지도 한 장에 담았다.\n또한, 큰 지도 곳곳에 ‘이창우 후보’ 자신을 숨겨 공약 제시는 물론 찾아보는 재미도 함께해 해당 주민이 공약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n한편, 이창우 바른미래당 제13선거구(고운동) 후보는 한양대학교 도시공학 박사로 현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겸임교수, 현 서원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부동산 돈 버는 선택 vs 돈 버리는 선택”외 2편, 논문 “공공임대주택 입주계층별 주택수요추정 방법 연구” 외 15편 등을 발표했다.\n이창우 세종시 고운동(제13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유세를 위해 전동 자전거로 출발 하기 전 시민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창우 고운동 시의원 후보, ‘도시공학자’ 출신 시각 고운동 ‘큰 지도’ 선보여", "(세종=송승화 기자) 이창우(43) 바른미래당 세종시 제13선거구(고운동) 시의원 후보는 자신이 생각하는 고운동의 공약과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고운동 ‘큰지도’를 선거 공보물로 제작해 주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 후보가 제작한 고운동 ‘큰지도’엔 대중교통 부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의식해 ‘고운도(島)를 고운동(動)’으로란 슬로건을 내걸었다.큰 지도엔 이 후보의 주요 공약 4가지가 지도와 함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변화된 상황을 비교했다.우선, 고운동 최대 관심사인 고운 뜰 공원을 첫 번째로 공약으로 제시해 뜰을 센트럴파크로 조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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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준공 예정…참전기념탑 등 건립\n경산시는 현충공원을 금년 12월까지 조성한다.\n(김경곤 기자) 경산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정신과 안보의식 함양 및 역사교육의 장 마련을 위해 경산시 현충공원을 금년 12월까지 조성한다. 사정동 산4-1번지 일원 8,162㎡(2,469평)에 건립되는 현충공원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금년 1월 착공하여 12월 준공 예정이다.\n새로 건립하는 현충공원은 관내 3천5백여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1963년 건립되어 노후된 현재 충혼탑을 이건하고 6.25참전기념탑, 월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전적비 등의 추모시설을 마련하여 국가유공자‧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성암산 등산객은 물론 모든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과 미래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n한편, 현충공원 조성 후 성암산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진입도로를 확포장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현충공원 주변정비 공사도 5월 착공하여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n복지정책과 조현숙 과장은“6월 중 조형물 제작설치 공사를 착공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내년 현충일 추념식은 새롭게 단장한 충혼탑에서 보훈가족과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산, 역사교육의 장 현충공원 조성", "(김경곤 기자) 경산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정신과 안보의식 함양 및 역사교육의 장 마련을 위해 경산시 현충공원을 금년 12월까지 조성한다. 사정동 산4-1번지 일원 8,162㎡(2,469평)에 건립되는 현충공원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금년 1월 착공하여 12월 준공 예정이다.새로 건립하는 현충공원은 관내 3천5백여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1963년 건립되어 노후된 현재 충혼탑을 이건하고 6.25참전기념탑, 월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전적비 등의 추모시설을 마련하여 국가유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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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 참석\n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28일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석했다.\n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은 2002년 설립된 국제도시조명연맹 LUCI(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와 서울시(도시계획국)가 주최한 행사로 김 위원장은 이날 세계 도시조명정책에서의 서울시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n김 위원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전국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율표시구역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경관조명을 통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 '밤에 걷고싶은 도시 서울'을 위해 거듭나고 있다\"고 서울시의 도시조명 정책을 소개했다.\n이어 \"금년 10월말 예정된 LUCI 차기회장도시 선거에서 서울시가 회장도시로 선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계기로 서울시의 도시조명정책의 성과와 경험이 세계적으로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n현재 서울시는 2016년부터 부회장 도시로 활동하면서 '아시아지역사무소(LROA)'를 운영하고 연례총회에 참석하는 등 LUCI와의 정책교류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번 워크숍을 통해 14개 아시아 회원도시 간 교류협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n김 위원장은 \"도시조명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울시의 야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제10대 의회에서도 도시조명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태 서울시의원 \"서울시, LUCI 회장도시로 선출되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28일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석했다.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은 2002년 설립된 국제도시조명연맹 LUCI(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와 서울시(도시계획국)가 주최한 행사로 김 위원장은 이날 세계 도시조명정책에서의 서울시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김 위원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전국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율표시구역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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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19일 조치원여중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43명을 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n최종 3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623명이 접수하고 이 중 376명이 시험에 응시했다.\n평균 경쟁률 10.4대 1이며 필기시험 결과, 교육행정(일반) 37명, 교육행정(장애) 4명, 공업(일반기계) 2명이 합격하고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에는 합격자가 없었다.\n합격자의 성별 현황을 보면 남성 15명(34.9%), 여성 28명(65.1%)으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 현황은 26~30세가 21명(48.8%)으로 가장 많았다.\n또한, 18~25세 11명(25.6%), 31~35세 8명(18.6%), 36~40세 2명(4.7%), 41~45세 1명(2.3%) 이며, 최연소는 공업(일반기계) 응시자로 18세, 최고령은 교육행정(일반) 응시자로 45세이다.\n교육행정(일반)의 필기합격 커트라인은 총점 393.28점으로 집계되었으며 6월 15일 10시부터 6월 19일 18시까지 원서접수 누리집(http://edurecruit.sje.go.kr)을 통해 개인별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n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5일까지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7월 5일 면접시험을 통해 7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교육청, 지방공무원 필기 합격자 발표",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19일 조치원여중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43명을 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최종 3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623명이 접수하고 이 중 376명이 시험에 응시했다.평균 경쟁률 10.4대 1이며 필기시험 결과, 교육행정(일반) 37명, 교육행정(장애) 4명, 공업(일반기계) 2명이 합격하고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에는 합격자가 없었다.합격자의 성별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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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숙 사장\n(정진석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6월 27일(수)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n‘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선정제도는 지난해 6월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에 새로운 일자리 훈장을 만들어 달라”는 경영계의 건의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2월 국민공모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n그리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100곳으로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한 공기업 7개, 민간기업 93개 회사가 선정됐다.\n특히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상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어촌에서 버려지던 굴 껍데기를 발전소의 탈황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 등 본업과 연계한 우수한 일자리 신사업도 만들어냈다.\n서부발전은 일자리 신사업 발굴과 함께 일자리 취약 계층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군산발전소가 위치한 군산시 일자리 위기에 대응해 조선소 협력업체들에게 발전사업으로 업종을 전환하도록 지원했고,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선도하여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고용안전에도 기여한 바 있다. 농어촌상생기금 53억원을 공공기관 최초로 출연하여 농어촌 지역의 고령자 계층의 자활사업도 지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서부발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 "(정진석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6월 27일(수)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선정제도는 지난해 6월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에 새로운 일자리 훈장을 만들어 달라”는 경영계의 건의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2월 국민공모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그리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100곳으로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한 공기업 7개, 민간기업 93개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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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의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가장 큰 보람과 기쁨 느껴\"\n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이 흉기 난동범을 제압한 공로로 양천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n(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20일 흉기 난동범을 제압한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을 서울시의회의 모범사례이자 모든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대표사례라고 치하했다.\n우 의원은 지난 5월 25일 오후 11시 8분경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편의점을 찾았다가 한 남성이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현장을 목격하고 양훈모(19)씨와 함께 피의자 A(47)씨를 제압한 바 있다.\n당시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가 검거되었고, 이틀 후인 2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다.\n이에 우 의원은 양천경찰서로부터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와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n우 의원은 \"긴박한 상황에서 피의자를 제압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검거한 것이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보기 때문에 24시간 양천구 치안을 감당하고 계신 양천경찰서의 모든 경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번 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n아울러 양 의장은 \"한 남성이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피범벅이 된 여성이 눈앞에 쓰러져 있다고 할 때 일반적으로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번 우형찬 의원이 보여준 살신성인의 행동은 서울시의회의 모범사례일 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대표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공직사회 전반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형찬 시의원, 흉기 난동범 제압 경찰 표창", "(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20일 흉기 난동범을 제압한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을 서울시의회의 모범사례이자 모든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대표사례라고 치하했다.우 의원은 지난 5월 25일 오후 11시 8분경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편의점을 찾았다가 한 남성이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현장을 목격하고 양훈모(19)씨와 함께 피의자 A(47)씨를 제압한 바 있다.당시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가 검거되었고, 이틀 후인 2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다.이에 우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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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n예천군 관내 독거노인은 3,216명(노인인구의 20%)으로 군은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기간(6월~9월)동안 마을별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n특히, 취약독거노인 864명에 대해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유선전화 및 방문을 통해 안전 확인을 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n아울러, 군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중 54.5%가 65세 이상 어르신이고 이 중 많은 수가 비닐하우스나 논·밭일을 하다가 발생함에 따라 낮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홍보하기로 했다.\n예천군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는 폭염특보 발령기간에 외부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 독거노인 폭염 보호대책 추진", "(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예천군 관내 독거노인은 3,216명(노인인구의 20%)으로 군은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기간(6월~9월)동안 마을별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취약독거노인 864명에 대해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유선전화 및 방문을 통해 안전 확인을 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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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연구정보원, 고3 학생·학부모 1200여명 대상 설명회 개최\n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은 21일 오후 6시부터 숭실대학교에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회'를 개최한다.\n(박진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재근)은 21일 오후 6시부터 숭실대학교(한경직기념관)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회'를 개최한다.\n설명회에서는 현직 대학입학사정관이 서류 평가의 관점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할 점 등을 설명한 후,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강의한다.\n학교 추천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사전에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전원에게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개발한 자료집이 제공된다. ○자료집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및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평가요소별 작성사례 등이 수록되어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학교 활동을 토대로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n자료집 파일은 행사 이후에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도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n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과 같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 행사 이외에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를 통해 개인별 진학 상담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창구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꿀박사사이버논술교실(nonsul.kkulbaksa.com)에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n교육연구정보원 이재근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 온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 활동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고 컨설팅을 통해 수준 높은 자기소개서를 완성하여 입시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작성법 설명회와 개인별 상담 그리고 사이버 컨설팅으로 이어지는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토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 소개", "(박진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재근)은 21일 오후 6시부터 숭실대학교(한경직기념관)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현직 대학입학사정관이 서류 평가의 관점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할 점 등을 설명한 후,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강의한다.학교 추천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사전에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전원에게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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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검단신도시 내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한 공원조성계획으로 아름답고 생태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하여 걷고 싶고, 살고 싶은 에코힐링도시를 구현하겠다고 30일 밝혔다.\n검단신도시는 검단지구 내 풍부한 자연자원을 이용한 공원녹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총 100만평에 달하는 전체 공원녹지면적 중 절반가량이 원형산림으로, 인위적 시설을 배제하여 생태계를 보전하고 자연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공원조성계획 발표",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검단신도시 내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한 공원조성계획으로 아름답고 생태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하여 걷고 싶고, 살고 싶은 에코힐링도시를 구현하겠다고 30일 밝혔다.검단신도시는 검단지구 내 풍부한 자연자원을 이용한 공원녹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총 100만평에 달하는 전체 공원녹지면적 중 절반가량이 원형산림으로, 인위적 시설을 배제하여 생태계를 보전하고 자연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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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는 현충탑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n(이진호 기자) 구리시에서는 지난 3일(일) 구리정원사모임과 구리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구리희망봉사단(단장 차용회)에서 현충탑 환경 정비 활동이 진행됐다.\n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구리시 현충탑을 정비하고자 진행된 이날 환경 정비 활동에는 25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인창공원 내 현충탑 정비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휴일을 보냈다.\n특히 구리정원사모임에서는 해마다 현충일을 즈음하여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회원들이 함께 현충탑을 찾아 정원 조경과 잔디 정비 등의 자원봉사를 해 오고 있어 참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리희망봉사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관내의 보훈 시설과 장애인 시설의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n구리시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섬김 정책을 펼쳐 각종 보훈 수당을 인상하는 등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국가유공자들이 전국에서 최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리, 민·관 합동 현충탑 새단장", "(이진호 기자) 구리시에서는 지난 3일(일) 구리정원사모임과 구리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구리희망봉사단(단장 차용회)에서 현충탑 환경 정비 활동이 진행됐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구리시 현충탑을 정비하고자 진행된 이날 환경 정비 활동에는 25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인창공원 내 현충탑 정비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휴일을 보냈다.특히 구리정원사모임에서는 해마다 현충일을 즈음하여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회원들이 함께 현충탑을 찾아 정원 조경과 잔디 정비 등의 자원봉사를 해 오고 있어 참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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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흥\n(고종석 기자) 고흥군이 정신장애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반’을 3월부터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n이번 과정에서는 5명이 신청하여 관내 ‘달콤슈가 커피 교육장’에서 25회에 걸쳐 커피의 역사, 가공 등의 이론뿐 아니라 커피 만들기 실습과정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n정신장애인의 손상된 사회적응능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연계되어 정신 장애인들이 자립을 통해 사회적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는데 더욱 중점을 두었다.\n특히 지난 5월 말에 시행 되었던 바리스타 2급 필기시험에서 3명의 합격생이 배출되었고 아직 합격하지 못한 교육생은 재응시토록 하여 차후에 시행되는 실기시험을 통해 바리스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n관계자는 '이외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상담, 정신건강교육, 사회적응훈연, 심리치료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편견 없는 마음을 갖고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흥, 바리스타 자격증반 운영 호응", "(고종석 기자) 고흥군이 정신장애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반’을 3월부터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에서는 5명이 신청하여 관내 ‘달콤슈가 커피 교육장’에서 25회에 걸쳐 커피의 역사, 가공 등의 이론뿐 아니라 커피 만들기 실습과정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정신장애인의 손상된 사회적응능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연계되어 정신 장애인들이 자립을 통해 사회적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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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포시\n(정순묵 기자) 김포시 평생학습관(평생교육과 과장 두정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단기특강(7월~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n이번 단기특강은 시민들의 교육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방식을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기간도 주 1~2회, 1~2개월동안 프로그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n특히, 정규강좌에서 만날 수 없던 프로그램으로 적성을 발굴해 직업자격증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핸드드립 바리스타 2급’, 피부․네일․메이크업자격증 과정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는‘토탈뷰티 체험교실’, 실용적인 요리수업을 통해 재미와 취업진로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정통일본식 가정요리’와‘패밀리레스토랑 따라잡기’, 자녀교육 체험을 통해 지도사로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역사논술지도사’,‘그림책교육지도사’, 스마트폰 사용법을 자신의 수준에 따라 배워볼 수 있는‘처음부터 배워보는 스마트폰 활용(기초)’과‘스마트폰 완전정복(심화)’등 총 14개 강좌로 운영된다.\n이밖에도 여행 중국어 회화, 캘리그라피, 한글서예, 프리저브드(시들지 않는 꽃), 건강 뇌호흡체조, 사주로 풀어보는 명리학 등 취미와 건강분야까지 짧은 기간에 다채로운 평생교육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n단기특강 수강생은 만 19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http://learning.gimpo.go.kr)이나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정원이 미달된 과목에 한하여 6월 18일부터 실시하는 추가모집기간 중에는 관외 지역 시민들도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 평생학습관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 "(정순묵 기자) 김포시 평생학습관(평생교육과 과장 두정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단기특강(7월~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단기특강은 시민들의 교육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방식을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기간도 주 1~2회, 1~2개월동안 프로그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특히, 정규강좌에서 만날 수 없던 프로그램으로 적성을 발굴해 직업자격증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핸드드립 바리스타 2급’, 피부․네일․메이크업자격증 과정을 선택하여 체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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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최기문 후보가 개표결과 45.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영천시장 무소속 최기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최기문 후보가 개표결과 45.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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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나주공장 사회봉사단은 지역하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나주천 일대에서 친환경 흙공 던지기 및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n(김성대·이간호기자) LG화학 나주공장 사회봉사단(공장장 이건주 상무)은 지역하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나주천 일대에서 친환경 흙공(EM흙공) 던지기 및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n이날 행사에는 LG화학 임직원 50여명 및 나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나주시, 전남 과학고 학생 및 교직원 등 1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되었다.\n행사에 참석한 LG화학 임직원들은 ‘나주천을 맑게 해줄 친환경 흙공 던지기’를 마무리한 후에 나주천 곳곳에 널린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주시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고 맑게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n한편, 이날 행사에 사용된 500여개의 친환경 흙공(EM흙공)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 : 효모균, 유산균, 황합성 세균 등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미생물 효소)과 향토를 반죽해 발효시킨 친환경물질로, 오염된 하천에 투척할 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나주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n금번 행사와 관련해 LG화학 나주공장장 이건주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주천의 수질 개선은 물론 전임직원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nLG화학 나주공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화학 나주공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나사랑운동”을 연중 지속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LG벚꽃페스티벌’을 11년 만에 재개하여 나주시민 5,000명과 함께 축제의 장을 이루는 등 나주시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nLG화학 나주공장은 앞으로도 만수무강 사진촬영, 김장김치봉사, 연탄배달, 동지팥죽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화학 나주공장 사회봉사단, 나주천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 "(김성대·이간호기자) LG화학 나주공장 사회봉사단(공장장 이건주 상무)은 지역하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나주천 일대에서 친환경 흙공(EM흙공) 던지기 및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LG화학 임직원 50여명 및 나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나주시, 전남 과학고 학생 및 교직원 등 1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LG화학 임직원들은 ‘나주천을 맑게 해줄 친환경 흙공 던지기’를 마무리한 후에 나주천 곳곳에 널린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주시의 자연환경을 깨끗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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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송정-양주 산북-연천 전곡 등 3개 지구\n사진=경기도\n(배태식 기자) 광주시 송정동, 양주시 산북동, 연천군 전곡리가 2018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n경기도는 최근 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맞춤형 정비사업에 응모한 총 5개 후보지 가운데 이들 3개 지역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n선정된 3개 지구는 건축 후 30년이 넘은 주택의 비율이 40% 이상인 쇠퇴지역으로 기반시설도 부족하고 슬럼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이 절실한 지역이다.\n평가위원회는 현장실사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n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주차장 정비와 CCTV 설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과 같은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지역공동체 회복과 마을정비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n경기도는 이들 3개 지구에 각각 도비 2천만원과 시군비 4천7백만원 등 총 6천 7백만원을 투입해 마을단위 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3개 지구는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수립한 마을단위 정비계획을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하게 된다.\n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하게 된다.\n한편, 경기도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개소에 정비계획 수립비 6억 3천만원을 지원했다.\n이중 안양 박달, 성남 수진 등 16개 지역이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64억원을 확보, 연차별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이종구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공모과정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의가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미 추진되고 있는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도시재생을 원하는 지역에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올해 맞춤형 정비사업 지원대상지 선정", "(배태식 기자) 광주시 송정동, 양주시 산북동, 연천군 전곡리가 2018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경기도는 최근 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맞춤형 정비사업에 응모한 총 5개 후보지 가운데 이들 3개 지역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선정된 3개 지구는 건축 후 30년이 넘은 주택의 비율이 40% 이상인 쇠퇴지역으로 기반시설도 부족하고 슬럼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이 절실한 지역이다.평가위원회는 현장실사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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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안전한 식품생산 위생등급 평가\n(정대협 기자)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n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 평가를 통해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이번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신규업소 10개소, 평가 후 2년경과 업소 35개소, 전년도 휴업 등으로 미평가 업소 8개소 등 총 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n평가항목은 업소현황, 규모, 제조식품의 종류,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환경 및 시설 평가, 식품취급시설 관리, 작업현장 관리 등 총 120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평가가 이뤄진다.\n진주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는 ‘자율관리업소’, 식품위생법 기준에 적합한 업체는 ‘일반관리업소’, 위생관리가 법령기준에 미흡한 업체는 ‘중점관리업소’로 구분하여 업체를 지정관리 할 예정이다.\n이번 등급평과 결과 자율관리업소는 2년간 위생 점검 등 출입검사를 면제받고, 시설 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을 우선지원 받을 수 있으며,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 관리를 받게 된다.\n시 관계자는 매년 위생등급 평가를 실시하여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생산을 위한 식품 제조·가공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n의령, 신전권역 종합개발 사업장 현장 점검\n사진=의령군\n(안성기 기자)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12일 박환기 부군수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관내 신전권역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설내역과 운영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n신전권역은 자굴산 자락과 행정저수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농촌체험 휴양시설로 세미나실, 캠핑장과 숙박시설, 어린이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n대의면 신전리는 천하장사 이만기의 고향으로 씨름체험장과 전시관이 있다. 전시관에는 이만기 천하장사가 받은 트로피와 상패 등이 전시되어 있어 체험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n박 부군수는 “농촌마을 개발사업은 시설 도입도 필요하지만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과 시설물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행정과 지역민이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n한편 이날 박 부군수는 6.13 지방선거 준비상황과 관련하여 대의면 투표소 설치상황을 점검했다. 의령읍 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모의개표 시연을 참관하며 전기, 통신, 소방 장비 설비 등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n성주, 성주여고 등굣길 폭력예방 캠페인\n사진=성주군\n(이미길 기자) 성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2일(화) 7:00부터 성주여고 정문앞에서 전교생 370여명을 대상으로 솔리언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n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제고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아울러 솔리언 또래상담을 홍보하여 또래상담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접근성을 높여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함이다.\n솔리언 또래상담은 학교폭력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주변의 또래들과 좋은 친구관계를 맺으며, 또래청소년들의 문제해결에 조력하고 그들과 더불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훈련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n성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n청도, 범곡사거리 전선 지중화 사업 시행\n사진=청도군\n(김경곤 기자) 청도군에서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조성의 일환으로 시가지내 군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선을 철거하고 지중화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전선지중화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n금번 사업으로 청도읍 고수리 축협앞에서 화양읍 범곡사거리까지 우선 공사를 시행하며, 이와 병행하여 화양읍에서는 산서의 중심 관문이며 교통 요충지인 범곡사거리 교통섬에 소나무와 남천, 초화 등으로 새롭게 화단을 조성하였다.\n도시 미관, 경관 및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청도를 대표하는 찾고 싶은 청도, 살고 싶은 청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군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n청도군 화양읍(읍장 김윤규)에서는 “범곡사거리 교통섬 구간 조성을 시작으로 도심 시가지 공공시설물 가로환경 개선사업 및 명품도로, 도심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경산,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n(김경곤 기자) 경산시는 지난 8일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시․군 및 관계자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n이 날 정기회의는 2018년 국내 관광박람회 참가계획, 공동 홍보물 및 기념품 제작, 박람회 체험 이벤트 계획, 찾아가는 홍보 로드마케팅, 공동 온라인 마케팅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n한편, 경산시는 지난 3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경산시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4월에는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 중 ‘찾아가는 홍보 로드마케팅’을 시행해 경산의 갓바위, 반곡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등 경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했다.\n경산시는 다가오는 9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 및 ‘2018 세계지방정부문화관광축제’에 참가할 계획이며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펼쳐 경산시의 관광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주, 안전한 식품생산 위생등급 평가(정대협 기자)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 평가를 통해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이번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신규업소 10개소, 평가 후 2년경과 업소 35개소, 전년도 휴업 등으로 미평가 업소 8개소 등 총 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평가항목은 업소현황,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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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기밀 유출하지 않았다”\n이석수 전 특별감알관. /뉴시스\n(박진우 기자)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며 고발당했던 이석수(55) 전 특별감찰관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n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지난달 31일 이 전 특별감찰관의 직무상 기밀 누설 등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n앞서 한 방송사는 지난 2016년 8월 이 전 특별감찰관이 주요 일간지 기자에게 우 전 수석 등 감찰 대상과 감찰 이후 처리 방침 등을 누설한 정황을 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n이에 한 시민단체는 이 전 특별감찰관이 감찰 진행 상황을 외부에 누설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당시 청와대도 이 전 특별감찰관에 대해 \"중대한 위법행위이고, 묵과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n이 전 특별감찰관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정부의 방침 아닌가\"라며 반박했지만, 결국 같은 해 8월 사표를 제출했다.\n검찰은 특별수사팀, 특수2부 등을 거쳐 해당 고발 사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후 이 전 특별감찰관이 감찰 기밀을 유출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n검찰 관계자는 \"해당 언론 보도는 이 전 특별감찰관과의 대화 내용만으로 이뤄진 게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 취재 내용을 뒷받침했던 것일 뿐\"이라며 \"당시 이미 해당 의혹이 보도된 상황에서 이 전 특별감찰관이 해당 기자에게 감찰 내용을 누설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n한편 우 전 수석은 박근혜정부 시절 최순실(62)씨의 '국정 농단'을 방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는 중이다. 우 전 수석은 또 이 전 특별감찰관을 불법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수 전 ‘특감’ 무혐의 처분", "(박진우 기자)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며 고발당했던 이석수(55) 전 특별감찰관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지난달 31일 이 전 특별감찰관의 직무상 기밀 누설 등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앞서 한 방송사는 지난 2016년 8월 이 전 특별감찰관이 주요 일간지 기자에게 우 전 수석 등 감찰 대상과 감찰 이후 처리 방침 등을 누설한 정황을 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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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주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조규일 후보가 개표결과 52.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진주시장 자유한국당 조규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주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조규일 후보가 개표결과 52.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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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9일 관내 수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솔찬공원(연수구 송도동 소재) 내에 인명구조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n솔찬공원은 해안과 인접해 있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이며, 특히 지난 3월 19일 솔찬공원에서 발생한 여학생 익수사고를 계기로 송도소방서는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단장 이성곤)에 설치를 의뢰해 공원 내에 2개를 설치했다.\n인명구조함은 익수사고 발생 시 현장 주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해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 로프, 구명환 등 을 비치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된 장비이다.\n송도소방서와 송도공원사업단은 이것을 시작으로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수난사고 위험지역과 우려지역에 추가로 설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송도소방서, 솔찬공원 내 인명구조함 설치 운영", "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9일 관내 수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솔찬공원(연수구 송도동 소재) 내에 인명구조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솔찬공원은 해안과 인접해 있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이며, 특히 지난 3월 19일 솔찬공원에서 발생한 여학생 익수사고를 계기로 송도소방서는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단장 이성곤)에 설치를 의뢰해 공원 내에 2개를 설치했다.인명구조함은 익수사고 발생 시 현장 주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해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 로프, 구명환 등 을 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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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n(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15일 소회의실에서 119생활안전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n이번 간담회는 시민생활 밀착형 119생활안전출동이 증가로 인한 긴급 출동 공백 방지 및 출동체계 효율화를 통해 선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n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산소방서의 구조출동건수 2,038건 중 벌집제거 및 동물포획 등 생활안전출동건수가 1,329건으로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n이날 간담회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서산시 축산과, 환경생태과, 관내 동물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진행돼 기관·단체별 애로사항을 나누고 상호 신뢰를 형성했으며, 공휴일 및 야간 신고접수 시 출동체계를 정립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n소방서 관계자는 “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분담과 협업을 통해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소방서, 119생활안전활동 유관기관 간담회", "(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15일 소회의실에서 119생활안전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시민생활 밀착형 119생활안전출동이 증가로 인한 긴급 출동 공백 방지 및 출동체계 효율화를 통해 선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산소방서의 구조출동건수 2,038건 중 벌집제거 및 동물포획 등 생활안전출동건수가 1,329건으로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간담회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서산시 축산과, 환경생태과, 관내 동물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진행돼 기관·단체별 애로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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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강수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은 초·중 교감 63명을 대상으로 21일(목) 진로교육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n초·중학교 교감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교육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탐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n연수는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 마포의 문화비축기지와 유명 디자이너들이 설립한 타이포그라피 학교에서 현장체험형으로 진행되어 연수의 집중도를 높였으며\n특히 초·중학교 교감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탐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n중등교육과 심향숙 과장은 “진로교육은 모든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교감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금은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진로교육에 대한 새로운 담론이 필요한 때라며 이를 위해 초•중학교 교감선생님이 먼저 손을 잡고 교류를 확대하자.”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부교육지원청 초·중 교감 진로교육역량 강화 연수", "(차강수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은 초·중 교감 63명을 대상으로 21일(목) 진로교육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초·중학교 교감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교육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탐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연수는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 마포의 문화비축기지와 유명 디자이너들이 설립한 타이포그라피 학교에서 현장체험형으로 진행되어 연수의 집중도를 높였으며특히 초·중학교 교감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탐색해보는 의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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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교사-학부모 소통하는 정보문화의 장\n(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장애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오는 6월 15일(금) 대구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총 474명의 장애학생들이 참가하여 정보경진을 하는 ‘2018. 대구장애학생e페스티벌’을 개최한다.\n이 대회는 3개 부문에서 경진이 이뤄지며,\n▲정보경진부문은 아래한글(ITQ), 한글 파워포인트(ITQ), 엑셀(ITQ), 점자정보단말기 타자검정, 인터넷검색(ITQ),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로봇 코딩 등 16종목,\n▲e스포츠부문은 키넥트 X-box 스포츠 육상, 오델로, 하스스톤, 마구마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키넥트 볼링, 모두의 마블 등 9종목,\n▲비경쟁부문은 한컴타자검정, Ball game 등 2종목에 총 47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며 소통하는 정보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n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예선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 7년 연속 종합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18년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오는 9월 4일(화)부터 9월 5일(수)까지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릴 계획이다.\n대구광역시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통하여 학생들의 정보 접근 능력이 신장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교육청, 2018 대구장애학생 e페스티벌", "(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장애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오는 6월 15일(금) 대구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총 474명의 장애학생들이 참가하여 정보경진을 하는 ‘2018. 대구장애학생e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 대회는 3개 부문에서 경진이 이뤄지며,▲정보경진부문은 아래한글(ITQ), 한글 파워포인트(ITQ), 엑셀(ITQ), 점자정보단말기 타자검정, 인터넷검색(ITQ),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로봇 코딩 등 16종목,▲e스포츠부문은 키넥트 X-box 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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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구성 관련 규정 제정\n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준비위원장에 김광수 부의장 선출\n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인제, 구로4)은 지난 26 오후 5시 의원총회를 열고 당헌·당규를 준용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원구성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n이날 주요 내용은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단 후보자는 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지역, 선수, 전문성,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표의원이 지명·조정 하도록 했다.\n한편,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운영위원장에 대하여는 당초 국회 운영위원회 구성과 마찬가지로 여당의 대표의원이 운영위원장을 겸하는 안이 검토되었으나, 지방의회 역할을 고려하여 분리하여 선출하는 것으로 의견이 정리되었다.\n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원구성 관련 규정 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서울시의회 3선의원(12명)간담회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다수당으로서 국민적 신뢰와 유능한 지방정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교섭단체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n회칙 제정에 이어,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제10대 서울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개원준비위원장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3선의 김광수의원(도봉2)이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n김광수 개원준비위원장은 곧바로 개원준비위원을 추천 받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및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장단 선출을 비롯한 원구성 선거를 관장할 개원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n김인제 대표의원은 이날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서울시의회 다수당이 된 집권여당으로써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부여 받았다\"면서 \"이번에 제정한 더불어민주당 원구성 규정은 당차원의 당헌·당규를 준용한 첫 지방의회 사례로 의회 구성에 있어 투명성과 윤리 강화를 위함이고 더불어민주당이 평화, 민생, 경제를 중심으로 서울시민의 삶이 빛나는 개혁 입법에 박차를 가해 구체적인 성과로 서울시민에게 보답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결과\"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인제, 구로4)은 지난 26 오후 5시 의원총회를 열고 당헌·당규를 준용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원구성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주요 내용은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단 후보자는 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지역, 선수, 전문성,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표의원이 지명·조정 하도록 했다.한편,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운영위원장에 대하여는 당초 국회 운영위원회 구성과 마찬가지로 여당의 대표의원이 운영위원장을 겸하는 안이 검토되었으나, 지방의회 역할을 고려하여 분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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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공동체 복원-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n보령 모집\n(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문화예술을 통한 마을공동체 복원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문화예술공동체학교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n보령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수탁기관 사단법인 만세보령공동체네크워크)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공동체학교는 읍․면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의 활력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n신청 대상은 읍･면 소재 마을단체 및 문화예술공동체학교에 참여하기 위해 결성한 5인 이상 소규모·대규모 공동체(구성원 70% 이상 읍면지역 거주자)로, 올해 10개팀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n공모신청 자격은 행정리 기반 부녀회, 청년회 등 기존 마을조직 기반 공동체 ▲읍･면 거주 주민들의 집합(행정리 제한 없음)인 읍･면 단위의 확장형 공동체 ▲읍･면 제한 없이 5인이상 구성(읍･면지역 외 구성원 포함 시 총원의 30% 이내)된 10인 미만 소규모 공동체로, 유사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기타 재단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단체나 이익 단체는 참여할 수 없다.\n활동비는 공동체별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1500만원 범위내에서 구성원 수, 활동계획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최대 3년 간 연차별 공모지원이 가능하며, 우수활동 공동체는 전시회 및 문화예술활동 거점으로 조성한다.\n신청은 7월 20일까지, 보령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보령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체육관길 14, 1층)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934-1996)로 문의하면 된다.\n신청기간인 7월 2일에는 신청의 세부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죽정동에 위치한 농민회관 3층에서 주민공모 설명회도 개최한다.\n오갑석 건설과장은 “주민 중심 문화예술 동아리 육성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모두 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문화와 예술은 사람과 사람, 공동체와의 소통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으며, 지역주민과 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 문화예술공동체학교 참여 공동체 모집", "(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문화예술을 통한 마을공동체 복원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문화예술공동체학교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보령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수탁기관 사단법인 만세보령공동체네크워크)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공동체학교는 읍․면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의 활력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신청 대상은 읍･면 소재 마을단체 및 문화예술공동체학교에 참여하기 위해 결성한 5인 이상 소규모·대규모 공동체(구성원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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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나들이\n(최맹철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관내 홀로어르신과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등 50여명과 함께 제천시 충주호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n이날 행사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n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청풍문화재단지를 탐방하고 관광선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n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역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역삼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가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열어 감사하며,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 역삼동, 어르신 나들이 행사 개최", "(최맹철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관내 홀로어르신과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등 50여명과 함께 제천시 충주호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청풍문화재단지를 탐방하고 관광선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역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역삼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가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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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천안시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개표결과 61.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보궐선거] 충남 천안시병 국회의원 윤일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천안시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개표결과 61.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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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부문 2명-기술부문 2명 선발 계획\n(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6월 12일까지 2018년 상반기 부평구 중소기업인상 후보 추천자를 접수한다.\n부평구 내에서 중소기업을 3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6월 12일까지 후보자를 접수, 경영부문 2명, 기술부문 2명 총 4명을 선발한다.\n지역경제 기여도, 기업경쟁력, 지역사회 공헌 활동, 여성·장애인기업 또는 가족친화 인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n구는 고용창출 및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의 시상을 통해 관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상하기로 했다.\n수상자에 대해선 상패와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 신청 시 이차보전금리 우대,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참가 시 가점 부여, 기술지원 사업 참가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n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해 부평구청 경제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 상반기 중소기업인상 후보 접수", "(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6월 12일까지 2018년 상반기 부평구 중소기업인상 후보 추천자를 접수한다.부평구 내에서 중소기업을 3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6월 12일까지 후보자를 접수, 경영부문 2명, 기술부문 2명 총 4명을 선발한다.지역경제 기여도, 기업경쟁력, 지역사회 공헌 활동, 여성·장애인기업 또는 가족친화 인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구는 고용창출 및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의 시상을 통해 관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상하기로 했다.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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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n가수 장윤정이 에서 둘째 임신 5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n오는 23일(토) 방송되는 에 전설로 출연한 장윤정은 평소 존경해오던 선배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와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n이날 장윤정은 MC 신동엽이 최근 근황에 대해 묻자, “지난 번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에 출연했을 때 남편이 ‘천생연분’이라는 노래에 맞춰 ‘둘째 낳아줘 장윤정!’하며 간절하게 랩을 했었다. 그 계기로 둘째 계획을 해서 현재 임신 5개월 차다.”라고 전해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태명은 첫째 연우의 태명인 ‘꼼꼼이’에 이어 둘째도 또 건강하고 꼼꼼하게 태어나라고 ‘또꼼이’로 지었다”고 밝혔다.\n또한 이날 장윤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히트곡에 얽힌 에피소드 부터 후배들의 무대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평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n김용진, 솔비와 군조, 손준호, 나비, 러블리즈, 보이스퍼, 트로트 신예 류원정까지 총 7팀이 출연하는 KBS 2TV ‘장윤정 편’은 23일(토) 저녁 5시 35분에 방송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윤정, 임신 5개월 차 근황 공개", "가수 장윤정이 에서 둘째 임신 5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오는 23일(토) 방송되는 에 전설로 출연한 장윤정은 평소 존경해오던 선배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와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장윤정은 MC 신동엽이 최근 근황에 대해 묻자, “지난 번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에 출연했을 때 남편이 ‘천생연분’이라는 노래에 맞춰 ‘둘째 낳아줘 장윤정!’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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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업무 협약\n영덕 협약\n(윤문수 기자) 지난 6월 11일, 고용노동부 ‘2018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덕군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단장 윤재웅)와 ‘영덕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n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 자치단체가 공모한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을 제안하여 지난 5월 대상지로 선정되었다.\n올해로 두 번째 사업을 수행하는 영덕군은 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을 통해 예비 사회적 기업 1개소와 사회적 협동조합 3개소를 육성하였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하였다.\n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사업에서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지향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아카데미를 총 9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모델개발을 위한 기초 컨설팅 12회와 ‘19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을 위한 집중 컨설팅도 10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올해에는 5개의 지역모델개발과 3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n현재 영덕지역에는 사회적기업에 ㈜두드림, 영덕돌봄협동조합, ㈜한울돌봄서비스가 있고, 예비사회적기업에 힐링숨농장영농조합법인, ㈜더동쪽바다가는길이 있다.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지정이 종료된 영덕주조는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 중이다.\n하성찬 부군수는 “ 이번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즐거운 여정을 시작하였다. 마을이 살고 공동체가 사는 공동체 복원의 사회통합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n한편 군은 올해 ‘영덕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덕, 사회적기업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윤문수 기자) 지난 6월 11일, 고용노동부 ‘2018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덕군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단장 윤재웅)와 ‘영덕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 자치단체가 공모한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을 제안하여 지난 5월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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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규 기자) 성남시는 6월 27일 오전 10시 수정구 수진2동 수정드림스타트센터 3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n이날 교육은 최근 위촉한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 슈퍼바이저(8명)의 자문 자리로 마련됐다.\n슈퍼바이저 중 한 명인 윤진영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교수가 아동사례관리사와 드림스타트 담당 공무원 등 16명에게 ‘자폐 스펙트럼의 이해와 조기발견’에 관한 교육을 했다.\n자폐 위험 대상군의 관찰, 평가, 부모 면담을 통한 조기발견, 자폐증 아동을 대할 때 주의점, 대처 방법, 사회적 지지체계, 지원기관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n자폐아가 있는 가정의 양육지원 방법 등에 대한 자문과 함께 대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n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교육은 앞으로 3차례 더 열린다.\n오는 9월 최해훈 이안발달센터소장의 ‘아동 정서 문제 행동 해결을 위한 양육 코칭’, 오는 10월과 11월 정동선 W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개별 사례관리’ 등이다.\n각 주제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674명)의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지원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교육 진행", "(한상규 기자) 성남시는 6월 27일 오전 10시 수정구 수진2동 수정드림스타트센터 3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위촉한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 슈퍼바이저(8명)의 자문 자리로 마련됐다.슈퍼바이저 중 한 명인 윤진영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교수가 아동사례관리사와 드림스타트 담당 공무원 등 16명에게 ‘자폐 스펙트럼의 이해와 조기발견’에 관한 교육을 했다.자폐 위험 대상군의 관찰, 평가, 부모 면담을 통한 조기발견, 자폐증 아동을 대할 때 주의점, 대처 방법, 사회적 지지체계, 지원기관 등을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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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초교 인근 빌라 앞 신호등 무분별 설치 민원 자초 ‘물의’\nS건설이 시공 중인 고덕시티(도시형 생활주택)건설 현장(사진=김춘식 기자)\n(김춘식 기자) 최근 대형 공사장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은 외면하고 공사를 강행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n경기도 평택시 송탄출장소 지역인 평택시 이충동 일대에 대형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공사를 시공 중인 S건설이 학생들의 안전은 외면하고 심지어 스쿨존 일방통행로에 진출입로를 내려해 주민들은 사고 위험성과 안전위협 등을 주장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nS건설이 스쿨존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출입로를 내려해 주민들이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사진=김춘식 기자)\n평택송탄 중앙동발전협의회는 “최근 대책위원회 총회를 열고 인근 S건설이 시공 중인 고덕시티 현장 인근 서정초등학교 등하교 길에 진출입로를 내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n이어 “등하교 하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몰지각한 태도라고 질타하며 평택시청은 즉각 관련 허가를 취소 하는 등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n시민 A씨는 “일방 통행로인 스쿨존에 진출입로를 내려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즉시 다른 방향으로 진출로를 바꾸라”고 직격탄을 날렸다.\n또 주민들은 “서정초등학교 인근인 평택시 서두물로 일대에 J건설이 시공한바 있는 빌라 앞에 최근 신호등을 설치한 것과 관련 신호등을 무분별하게 설치하면서 없던 3거리를 급조해 출퇴근시에 차량과 등하교 어린이들이 뒤엉켜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nJ건설이 시공한 빌라 앞에 시와 경찰은 최근 신호등(적색 원안)을 설치했다. 아직 가동은 안했지만 가동시 등하교 학생들과 차량이 뒤엉켜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n주민 B씨는 “현재 1층 상가 주위로 사유지와의 분쟁과 갈등으로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더욱이 빌라 앞에 신호등이 50여미터 간격으로 남북으로 2개가 있는데도 또 신호등을 난이하게 설치해 신호등 가동시 불편이 가중될 것이다”고 꼬집었다.\n주민 C씨는 “이번에 설치한 빌라 앞 신호등 인근에 신호등이 근거리에 있다. 그런데도 굳이 또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며 “일부 주민들은 빌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혹시 특혜를 준게 아닌지 의혹이 일고 있다”고 토로했다.\n이에 대해 S건설 관계자는 “진출입로 설치와 관련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주민대표나 시민들부터 민원을 접수 받지 못했다”며 “진출입로 변경 등에 대해서는 권한이 없어 말할 수 없다. 잘 알아 보겠다”고 말했다.\n한편 평택시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다각적인 관련 대책을 세워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 서정초 인근 스쿨존 진출입로 공사 강행 안전외면 ‘논란’", "(김춘식 기자) 최근 대형 공사장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은 외면하고 공사를 강행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경기도 평택시 송탄출장소 지역인 평택시 이충동 일대에 대형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공사를 시공 중인 S건설이 학생들의 안전은 외면하고 심지어 스쿨존 일방통행로에 진출입로를 내려해 주민들은 사고 위험성과 안전위협 등을 주장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평택송탄 중앙동발전협의회는 “최근 대책위원회 총회를 열고 인근 S건설이 시공 중인 고덕시티 현장 인근 서정초등학교 등하교 길에 진출입로를 내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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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맞춤형으로 운영-청년 취업난 해소 기대\n구리 채용\n(이진호 기자) 구리시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8년 구리시 청년층 채용박람회’를 28일(목) 오후 2시부터 구리시 체육관에서 개최한다.\n이번 채용박람회는 구리시와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구리시 인근 20개의 청년층 구인 업체가 참가하고 9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n이를 위해 1차적으로 사전 모집한 구직자에 대하여 직업 상담사와의 심층 상담이 진행된다.\n이후 선호 직종과 직무 내용에 맞게 알선이 이루어지고, 행사 당일 해당 업체에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과 구직자가 원하는 업종에 맞게 면접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n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의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사전 접수한 20명에 대하여 대기업의 전직 인사 담당자가 실시하는 모의 면접관이 별도로 운영되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면접 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고 별도의 피드백 또한 제공한다.\n이에 더하여 현장에서 바로 면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들의 긴장감 해소를 위하여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카드,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n만 19세~39세 청년층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업체 및 모집 직종 등은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일자리센터 (☏ 550-2596, 2317~2320)로 문의하여 안내받으면 된다.\n구리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구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 분위기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 차원의 대규모 채용 행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하며, “관내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리, 2018년 청년층 채용박람회 개최", "(이진호 기자) 구리시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8년 구리시 청년층 채용박람회’를 28일(목) 오후 2시부터 구리시 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구리시와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구리시 인근 20개의 청년층 구인 업체가 참가하고 9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1차적으로 사전 모집한 구직자에 대하여 직업 상담사와의 심층 상담이 진행된다.이후 선호 직종과 직무 내용에 맞게 알선이 이루어지고, 행사 당일 해당 업체에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과 구직자가 원하는 업종에 맞게 면접을 치르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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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바로 진짜 소방관’\n(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맘껏 펼쳤다고 밝혔다.\n이번 대회는 ▲화재진압분야 ▲구조분야(최강소방관 선발) ▲구급분야(기본 및 전문소생술 팀 전술)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송탄 대표선수들은 34개 소방서 중 9번째 순서로 참가하여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만큼 후회 없는 멋진 경연을 펼쳤다.\n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체계적인 훈련과 해내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후회 없이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고생한 우리 선수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탄소방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맘껏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화재진압분야 ▲구조분야(최강소방관 선발) ▲구급분야(기본 및 전문소생술 팀 전술)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송탄 대표선수들은 34개 소방서 중 9번째 순서로 참가하여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만큼 후회 없는 멋진 경연을 펼쳤다.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체계적인 훈련과 해내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후회 없이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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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n(김성대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지난 9일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 국가건설이라는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시정에 구현하기 위한 개헌추진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n이용섭 후보 선거대책사무소에서 진행된 지방분권위원회(공동위원장 강신기 전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윤봉근 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정책제안 전달식에 참석해 “선거 이후 자치분권 개헌과 재정분권 추진을 위한 시·도지사 연석회의 구성 제안도 검토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n전국 최초 사례로 손꼽히는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직속 지방분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경선 참가자 46명으로 구성됐으며 6·13지방선거 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국정개혁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출범했다.\n이날 지방분권위원회는 이 후보에게 ‘자치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과 ‘광주광역시 5개구 현안과제(별첨 자료) 등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고 이용섭 후보는 “제안해 주신 정책들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 “자치분권 실현 앞장”", "(김성대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지난 9일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 국가건설이라는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시정에 구현하기 위한 개헌추진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용섭 후보 선거대책사무소에서 진행된 지방분권위원회(공동위원장 강신기 전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윤봉근 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정책제안 전달식에 참석해 “선거 이후 자치분권 개헌과 재정분권 추진을 위한 시·도지사 연석회의 구성 제안도 검토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전국 최초 사례로 손꼽히는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직속 지방분권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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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까지 실시…채소류-과수류 등 복구비 지원\n(하종운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초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정밀피해조사 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15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는 이상저온으로 사과 낙과 등의 피해뿐만 아니라 양파, 마늘, 맥류 등 농작물 저온피해가 계속 나타남에 따라 정부의 대책 마련을 강력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n농작물 이상저온 등 피해가 발생한 시군에서는 농업재해 피해 조사 요령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15일까지 피해복구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에 따라 피해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n전라남도는 지난 1~2월 유래 없는 한파로 배추, 녹차, 유자 등 농작물 동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농가 3천432명에게 53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했다.\n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농가가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정밀조사를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은 물론 재해피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 연장", "(하종운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초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정밀피해조사 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15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이상저온으로 사과 낙과 등의 피해뿐만 아니라 양파, 마늘, 맥류 등 농작물 저온피해가 계속 나타남에 따라 정부의 대책 마련을 강력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농작물 이상저온 등 피해가 발생한 시군에서는 농업재해 피해 조사 요령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15일까지 피해복구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에 따라 피해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전라남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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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보현산댐 짚와이어 이용객이 10,000명을 돌파했다.\n(유병철 기자) 영천시 화북면 보현산댐을 가로지르는 보현산댐 짚와이어 이용객이 10,000명을 돌파했다.\n보현산댐 짚와이어는 지난해 9월 20일에 개장해 8개월 14일 만인 2018년 6월 2일에 누적고객 10,000명을 넘어서며 수익이 3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영천시는 일만 번째 탑승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무료탑승권을 증정했다.\n특히 수려한 보현산 숲을 산악 모노레일로 이동해, 산과 보현산댐이 어우러지는 하늘위로 1.4km 외줄에 의지해 100km/h 속도로 짜릿하게 날으며 즐길 수 있어, 영천의 새로운 레져문화의 랜드마크로 부상했다.\n평일에는 기업 등의 단체 이용객이 주류를 이루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국에서 스릴을 즐기고자 하는 애호가들이 몰려 90%를 상회하는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용객이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어린아이, 가족, 연인, 친구모임, 동호회 등 특정 지을 수 없이 다양해 전 국민의 즐길 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n한편 이용객의 80%이상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인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특히 이달 개장한 보현산별빛테마마을, 별빛야영장 등과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영천관광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천, 보현산댐 짚와이어 탑승객 1만명 돌파", "(유병철 기자) 영천시 화북면 보현산댐을 가로지르는 보현산댐 짚와이어 이용객이 10,000명을 돌파했다.보현산댐 짚와이어는 지난해 9월 20일에 개장해 8개월 14일 만인 2018년 6월 2일에 누적고객 10,000명을 넘어서며 수익이 3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영천시는 일만 번째 탑승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무료탑승권을 증정했다.특히 수려한 보현산 숲을 산악 모노레일로 이동해, 산과 보현산댐이 어우러지는 하늘위로 1.4km 외줄에 의지해 100km/h 속도로 짜릿하게 날으며 즐길 수 있어, 영천의 새로운 레져문화의 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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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스크린 이용 300석 규모…1만원 무제한 맥주-치킨-과일 이벤트 실시\n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오후 8시부터 생중계 한다.\n(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오후 8시부터 생중계 한다.\n또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이날 2층 300석 규모의 연회장에선 축구 경기 중계를시청하며 응원 할 수 있으며 무제한 맥주, 치킨, 과일, 마른안주 등을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n특히, 오티움웨딩컨벤션 대표 배우 윤용현 씨가 이날 함께 F조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함께 응원한다.\n윤용현 오티움웨딩컨벤션 대표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만큼 많은 시민과 함께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고 함께 모여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해 응원의 열기가 선수들에게 전해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으며 좋겠다”고 설명했다.\n한편, 세종오티움웨딩건벤션 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열고 예식, 상설 뷔페, 명품관을 운영 중이며 배우 윤용현 씨가 지난 5월부터 대표를 맞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오티움웨딩컨벤션,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 응원",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오후 8시부터 생중계 한다.또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이날 2층 300석 규모의 연회장에선 축구 경기 중계를시청하며 응원 할 수 있으며 무제한 맥주, 치킨, 과일, 마른안주 등을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특히, 오티움웨딩컨벤션 대표 배우 윤용현 씨가 이날 함께 F조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함께 응원한다.윤용현 오티움웨딩컨벤션 대표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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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기술 사례 공유-연구개발 발전방향 모색\n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15일 ‘2018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을 개최했다.\n(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15일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약 300명의 관련 공무원 및 기업체 관계자,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을 개최했다.\n이번 포럼은 산·학계 및 유관기관과의 폭넓은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와 기술사례를 전파, 공유함으로써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관계자와의 소통의 장으로 열렸다.\n이번 포럼은 유기성자원학회, 한국열환경공학회, 한국폐기물학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내실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고 홍콩 환경부와 홍콩 폐기물협회, 일본 LSA(The Landfill Systems & Technologies Research Association of Japan)에서 참석, 해외의 기술동향 및 폐기물관리 최신 기술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n또한 특별세션으로 ‘폐기물 자원순환정책과 현실, 자원화 방향에 대한 고찰’에서 현재 수도권매립지의 폐기물 처리 현황, 자원순환법 시행과 관련한 공사의 폐기물 정책 추진 방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폐기물 처리 방향들이 발표됐고 ‘바이오가스 활용 및 적용기술’에서는 바이오가스 활용방안과 생산 증대 방안 등 학계 전문가를 통해 심층적으로 이뤄졌다.\n이밖에도 ‘폐기물 자원화’세션에서는 폐자원에너지의 국제산업 동향과 유기성슬러지 유래 SRF의 연소특성 등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고형연료제품 가능성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대응현황’에서는 SL공사와 산․학간 연구 실적을 통해 향후 공사가 나아갈 방향과 연구 방향 등을 모색하기도 했다.\n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공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외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폐자원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폐기물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관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L공사,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 성황리 개최", "(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15일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약 300명의 관련 공무원 및 기업체 관계자,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산·학계 및 유관기관과의 폭넓은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와 기술사례를 전파, 공유함으로써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관계자와의 소통의 장으로 열렸다.이번 포럼은 유기성자원학회, 한국열환경공학회, 한국폐기물학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내실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고 홍콩 환경부와 홍콩 폐기물협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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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n(정진석 기자) 태안소방서는 지난 14일 백화노인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n특히 이날 교육은 태안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및 생활안전강사 류금례 등 8명이 교관으로 참여하여 친근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자연스런 교육효과 상승을 도모하였다.\n‘119수호천사’와 ‘생활안전강사’란 여성의용소방대의 활동 영역을 확대시켜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생활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다.\n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마네킨 등 교육 장비를 활용한 실제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응급처치방법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소방서, 백화노인복지관 생활안전교육", "(정진석 기자) 태안소방서는 지난 14일 백화노인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특히 이날 교육은 태안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및 생활안전강사 류금례 등 8명이 교관으로 참여하여 친근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자연스런 교육효과 상승을 도모하였다.‘119수호천사’와 ‘생활안전강사’란 여성의용소방대의 활동 영역을 확대시켜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생활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다.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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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개 업체 제품 전시-판매-체험부스\n(류수남기자) 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동작구 사회적경제 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n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생산품 판로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n행사는 7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상도파크자이아파트 앞에서 열린다.\n관내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및 소셜벤처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생활용품 ▲각종 수공예품 ▲유기농 먹거리 등 업체에서 직접 제작한 질 좋은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n아울러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책을 읽을 수 있고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돗자리 도서관’도 함께 운영한다.\n구는 지난해 3회에 걸쳐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많은 매출을 올리는 등 주민과 참가 업체들의 큰 호응이 있었던 만큼, 올해 행사에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지난해 장터를 찾은 김하나(33세, 여)씨는 “생각보다 괜찮은 물건도 많고 흥겨움이 넘쳤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이번 행사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n한편, 사회적경제 마을 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사회적마을과(02-820-9614) 또는 타래유니버스(070-7767-2239)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작, 사회적경제 마을장터 개최", "(류수남기자) 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동작구 사회적경제 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생산품 판로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행사는 7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상도파크자이아파트 앞에서 열린다.관내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및 소셜벤처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생활용품 ▲각종 수공예품 ▲유기농 먹거리 등 업체에서 직접 제작한 질 좋은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아울러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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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봉동 가족통합센터 건립 진행과 일치 ‘의문 증폭’\n▲구의원 아들명의로 건축한 도시형 생활 주택.\n(이원희 기자) 서울 구로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중국동포 밀집 거주지역인 가리봉동에 맞춤형 행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도 자 가족통합센터를 건립 중에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구 의원 아들이 가족통합센터 인근 토지를 매입 하여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축하여 의혹을 받고 있다.\n가족통합지원센터는 가리봉동 118-11일대(공영주차장부지 등) 건립연면적 4.340m²(지하2층/지상4층)으로 건축 된다.\n구로구는 지난 2015년 8월28일 서울시 투자심사 완료(결과 : 조건부 추진)결과를 통보 받았다. 또 동년 10월30일 중앙 투자심사 완료(결과 : 적정)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동년 12월28일 도시계획시설(변경) 결정 용역을 착수 했다.\n이처럼 가족통합센터 건립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구로구의회 A의원의 아들 B씨가 인접 구로구 가리봉동 토지를 매입해 도시형 생활 주택을 2016년 9월7일 건축허가를 받았고 2017년 9월25일 착공해 2018년 3월29일 11세대 사용승인을 받았다.\n문제는 이 토지를 매매한 시점이 공교롭게도 중앙 투자심사에서 적정결과가 나온 날짜와 일치한다는 점이다. 이에 주민들은 “도로도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는 토지를 구입한다는 것은 보통사람으로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n특히 중앙투자심사 결과 적정으로 나온 2015년 10월30일 등기사항전부증명서-토지 표제부에 매매라고 기록되어 있어 있다.\n매매 당시 아들 B씨의 나이는 32세로 건축업 관련 업무에 종사하지 않고 여러 차례 장사 한 것으로 주변사람은 말하고 있다.\n이 곳 토지는 아직까지 정식 도로가 나있지 않아 사람만 다닐 수 있어 이런 상황에서 건축을 한다는 것은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취재 결과 가족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도시형 생활 주택 앞으로 도로가 생길 계획이다.\n또 다른 문제는 B씨의 아버지인 A의원은 부동산매매 당시 구 도시건설위원으로 가족통합지원센터의 사업현황을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n그러나 A의원은 “자기하고는 상관없으며 모르는 일이며 아들이 다 한 일이고 주민설명회도 다 거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n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9월18일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가리봉동 현장소통마당에서 실시 한 주민설명회에서도 알 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주민설명회는 통․반장 29명, 구 의원인 A의원 1명, 구로구 관계공무원 10명, 가리봉 새마을 금고 이사장, 주민자치위원장, 용역사 대표 등 43명이 참석 해 4가지 질의만 가지고 설명회를 해 주민들은 세세한 상황을 알 수가 없었다.\n취재기자가 A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관계를 확인하자 “나는 모르는 일이며 아들이 알아서 다 했다”며 “누가 나를 음해하려고 제보를 준 모양인데 기사가 나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 의원 아들,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 ‘의혹’", "(이원희 기자) 서울 구로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중국동포 밀집 거주지역인 가리봉동에 맞춤형 행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도 자 가족통합센터를 건립 중에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구 의원 아들이 가족통합센터 인근 토지를 매입 하여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축하여 의혹을 받고 있다.가족통합지원센터는 가리봉동 118-11일대(공영주차장부지 등) 건립연면적 4.340m²(지하2층/지상4층)으로 건축 된다.구로구는 지난 2015년 8월28일 서울시 투자심사 완료(결과 : 조건부 추진)결과를 통보 받았다. 또 동년 10월30일 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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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음식관광팀’ 구성 맛집찾기-음식브랜드화 총력\n남도바닷길 음식점 선정-푸드아트페스티벌 등 진행\n순천서대정식\n순천 한정식\n순천정원을 품은 육해공\n지리적표시 25호로 등록된 순천만 가리맛조개\n(전효성기자) 여행의 트렌드가 ‘어디 좋은 곳이 없나?’에서 ‘어디 맛있는 곳이 없나?’로 바뀌면서 지역의 미식(美食) 여행이 주요테마로 떠오르고 있다.\n순천시는 지난해 7월 ‘음식관광팀’을 꾸려 권역별 음식특화거리 조성, 순천맛집 찾기, 음식브랜드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순천의 맛’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다.\n순천의 자연에서 얻은 천연의 건강한 맛을 가진 에코 푸드 ‘Eco-Food’를 소개하고, ‘순천다움’이 물씬 풍기는 남도바닷길 음식을 색으로 즐기고 맛으로 느끼는 즐거운 시간으로 초대하는 내용의 ‘맛있는 도시 순천본色’을 출간하였다.\n▷ 순천 푸드투어리즘을 통한 순천미식도시 추진\n순천시가 추구하는 생태미식도시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건강한 식재료로 순천의 맛을 보여준다는 것이다.\n순천미식도시는 소멸되어가는 향토요리와 소규모로 생산되는 양질의 먹거리를 지키고, 우선 지역 주민 전체의 미각 수준을 높여 주민들의 미각을 토대로 순천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교류도시로 만든다는 것이다.\n푸드투어리즘에 있어서의 음식은 관광매력으로서 존재해야 한다. 음식을 먹고 즐기는 것이 여행자에게 관광유인이 되고, 여행자의 관광체험이 되는 것이 푸드투어리즘의 기본조건이다.\n즉 푸드투어리즘이란 음식과 식문화로 오고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다.\n▷ 맛있는 도시로 초대하는 ‘순천본색色’\n순천은 자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태와 미식의 도시다. 순천이 갖고 있는 본래의 맛을 찾아 떠나는 동안 아름다운 식재료를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n우리나라 유일의 염습지인 순천만지역에서 생산되는 순천만가리맛조개는 알이 굵고 육질이 쫄깃하며, 단백질과 유리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가리맛조개 특유의 담백한 풍미가 진한 품질특성을 가지고 있다.\n‘자산어보(玆山魚譜), 1814년’ 등의 다양한 고문헌에 가리맛조개를 ‘정(蟶)’이라고 기록하여,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가리맛조개가 생산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n순천만에서 생산되는 가리맛조개가 청정갯벌의 지리적특성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산물 지리적표시 25호 품목으로 국내 최초 등록되었다.\n지리적표시란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농수산물이나 농수산가공품의 명성·품질·특징 등이 결정 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생산·제조·가공을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이다.\n이것은 지역 명칭과 품명을 함께 붙여 사용하고 배타적 지식재산권 보호를 받는다는 의미이자, “전국에서 제일 맛있고 믿을 수 있는 가리맛조개는 순천만가리맛조개”라는 공식이 성립됨을 뜻한다.\n현재 순천만에서는 연간 150여 톤의 신선하고 질 좋은 가리맛조개가 생산되고 있으며, 대표 요리로는 맛조개구이, 맛조개탕, 맛조개 초무침 등이 있다.\n순천만에 펼쳐진 시커먼 갯벌에서 구멍을 파고 서식하는 짱뚱어는 에메랄드빛 점이 인상적인 훌륭한 식재료이기도 하다. ‘장뚱어탕’은 순천만을 찾는 여행객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첫손에 꼽힌다.\n‘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짱뚱어를 “빛깔은 검고 눈이 튀어나와 물에서 잘 헤엄치지 못한다. 흙탕물 위에서 잘 뛰어 놀며 물을 스쳐 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n짱뚱어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여름철 체력 보강에 좋고, 타우린 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n▷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정, 순천만을 담은 Eco-Food 출시!\n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지정되어 남도바닷길 조성사업 추진된 짱뚱어, 꼬막, 낙지 등을 활용한 ‘순천육해공, 서대정식, 서대회, 순천갯벌아이스크림’은 수차례의 품평회와 맛의 개선을 통해 ‘남도바닷길 음식점’ 6개소에서 2018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섰다.\n순천만의 살아 있는 남도바닷길 음식은 순천의 산, 들, 바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채소와 해산물의 신선함으로 가득 채운 에코 푸드(Eco-Food)로 담백함이 일품이며,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n또한, 순천만의 갯벌을 담은 ‘순천갯벌아이스크림’은 흑임자로 만들어 고소하고 달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건강 후식 메뉴이다.\n▷ 권역별 특화음식을 지정, 특화음식거리 조성으로 브랜드화\n순천시는 전통 음식거리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순천미식도시 음식발굴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11개소의 권역별 음식거리를 메뉴별로 구분했다.\n‘웃장국밥’이 전라남도의 ‘남도음식거리’로 선정되어 10억원의 사업비로 창호와 작업대 위생칸막이 설치등 전통시장의 멋을 유지시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웃장국밥거리’를 조성해 2018년 4월 개장식을 가졌다.\n2018년에는 상사 민물매운탕거리 등 3개소를 권역별 음식특화거리로 알려 홍보 할 계획이며, 대표메뉴 리뉴얼 및 음식점 상차림 컨설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n▷ 관광으로 즐기는 순천의 맛! 음식관광 GO∼\n올해 9월 7일~9일까지 열리는 ‘2018 푸드아트페스티벌’에서는 ‘순천의맛! 전국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해 순천대표음식 및 개발음식 판매홍보, 외국인 순천요리만들기, 세계음식 판매존 운영, 스타셰프 요리교실 운영한다.\n또한, 계절별, 테마별로 ‘순천맛집 요리대첩’을 통해 ‘순천에 가면 꼭! 이 음식점에 가서 꼭 음식을 먹어봐야 돼’라는 앵커음식점과 숨은 맛집, 전통음식을 연계한 순천음식 관광코스를 발굴하여 남도바닷길 음식관광코스, 힐링음식을 연계한 음식관광코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n관광객 1000만 시대, 갈대밭, 칠면초 군락, S자 물길로 수시로 숨 막히는 풍경을 선사하는 순천만과 이곳 자연에서 얻은 천연의 건강한 맛을 가진 에코 푸드(Eco-Food)를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맛있는 여행을 제안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맛있는 도시 순천본色’ 관광-미식 도시로 거듭난다", "(전효성기자) 여행의 트렌드가 ‘어디 좋은 곳이 없나?’에서 ‘어디 맛있는 곳이 없나?’로 바뀌면서 지역의 미식(美食) 여행이 주요테마로 떠오르고 있다.순천시는 지난해 7월 ‘음식관광팀’을 꾸려 권역별 음식특화거리 조성, 순천맛집 찾기, 음식브랜드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순천의 맛’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다.순천의 자연에서 얻은 천연의 건강한 맛을 가진 에코 푸드 ‘Eco-Food’를 소개하고, ‘순천다움’이 물씬 풍기는 남도바닷길 음식을 색으로 즐기고 맛으로 느끼는 즐거운 시간으로 초대하는 내용의 ‘맛있는 도시 순천본色’을 출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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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규 기자) 성남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321억4,100만원(21만6194대)을 대상자에게 부과·고지했다.\n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다.\n이번 자동차세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8억5,000만원 감소(5.44%)했다.\n연납 제도에 따라 지난 1월과 3월에 일년치 자동차세를 각각 10%, 7.5% 할인받아 미리 낸 차량 차주(1만6,764건, 50억원)가 늘었기 때문이다. 6월은 5%, 9월은 2.5%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n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n이번 납부 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납 차량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대상 차량은 제외로 했다.\n고지서를 받은 차량 소유자는 기한 내 자동차세를 내야 한다.\n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ARS 전화(031-729-3650), 스마트고지서 앱 등 다양하다.\n기한 내 자동차세를 내지 않으면 처음 한 달은 3%의 가산금이,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1.2%씩 60개월 동안 총 75%의 가산금이 추가 부과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 1기분 자동차세 321억4100만원 부과", "(한상규 기자) 성남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321억4,100만원(21만6194대)을 대상자에게 부과·고지했다.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다.이번 자동차세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8억5,000만원 감소(5.44%)했다.연납 제도에 따라 지난 1월과 3월에 일년치 자동차세를 각각 10%, 7.5% 할인받아 미리 낸 차량 차주(1만6,764건, 50억원)가 늘었기 때문이다. 6월은 5%, 9월은 2.5%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이번 납부 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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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신남중-망포중 학생 40명 대상 진로체험\n▲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중학교학생을 초청하여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n(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중학교학생을 초청하여 진로체험 교육을 하는 ‘GICO와 함께하는 CITY-DESIGNER 시즌2’를 실시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n‘CITY-DESINER’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2017년도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료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체험활동으로 지난해는 경기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례 진행된 바 있다.\n금번에는 6월 26일, 27일 양일간 수원시 산남중학교와 망포중학교 학생 각 20명을 초청하여 진로체험활동을 시행하였다.\n공사는 지난 4월 매현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도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차례 교육활동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n이날 교육활동은 공사 직원들이 전공과 진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직업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대화형식의 도시토크, 학생들이 직접 도시를 설계해보는 도시제작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n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은 이제는 모든 공기업의 사명이다.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시공사, ‘CITY-DESIGNER 시즌2’ 실시", "(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중학교학생을 초청하여 진로체험 교육을 하는 ‘GICO와 함께하는 CITY-DESIGNER 시즌2’를 실시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CITY-DESINER’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2017년도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료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체험활동으로 지난해는 경기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례 진행된 바 있다.금번에는 6월 26일, 27일 양일간 수원시 산남중학교와 망포중학교 학생 각 20명을 초청하여 진로체험활동을 시행하였다.공사는 지난 4월 매현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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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개표결과 72.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시흥시장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개표결과 72.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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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공무원 함께 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n(전효성 기자) 조충훈 순천시장이 28일 민선6기 마무리를 위한 언론인 브리핑을 실시했다.\n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다시 품 안에 안아주신데 대해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n지난 6년간 자연과 생태, 정원의 브랜드로 남쪽의 작은 도시 순천이 중앙정부와 전 국민, 전 세계가 인정하는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며 이 모든 것은 자랑스러운 28만 시민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n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정원을 가진 도시로 미래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선도하면서 순천 천년의 곳간을 마련했다.\n또, 대한민국 제1호 어린이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에 이어 그림책 전용 도서관, 놀이터의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 기적의 놀이터까지 기적을 만드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n기존 경로당의 고정관념을 깬 어르신들의 행복공동체 9988쉼터는 순천형 창조복지 로 전국의 롤 모델이 되었으며, 시민과 함께 추진한 도시재생은 도심 균형발전을 통한 순천 도약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n청년들과 손을 잡고 개장한 청년창업의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춘창고는 청년들의 혁신 공간으로, 농업과 건강한 밥상까지 지키는 도시와 농촌 상생 협력의 성공 모델인 로컬푸드는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n조 시장은 민선6기 성과중 잡월드 유치를 빼놓을 수 없다고 했다.\n조 시장은 “민선6기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지만 농촌, 지역상권, 청년, 아이양육, 노인복지 등 더 큰 성과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크다”며 “28만 시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해줘서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시민으로 돌아가 더 큰 순천을 응원하겠다”고 마무리 했다.\n한편, 시는 29일 11시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8대 조충훈 순천시장 퇴임식을 갖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충훈 순천시장, 민선 6기 마무리 퇴임식", "(전효성 기자) 조충훈 순천시장이 28일 민선6기 마무리를 위한 언론인 브리핑을 실시했다.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다시 품 안에 안아주신데 대해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지난 6년간 자연과 생태, 정원의 브랜드로 남쪽의 작은 도시 순천이 중앙정부와 전 국민, 전 세계가 인정하는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며 이 모든 것은 자랑스러운 28만 시민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정원을 가진 도시로 미래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정원문화와 정원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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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실습 교육-선진지역 견학 등 역량 강화\n▲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 4-H 회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n(임진서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9일부터 여성 4-H 회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n이번 교육은 슬로우 푸드, 건강밥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30명의 여성 4-H 회원들이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을 이용한 효소 제조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선진농업지역 견학 등을 통해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에서 여성의 역할과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기획되었다.\n교육은 오는 7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제철에 나는 채소, 약초·산야초를 이용한 효소 제조방법과 부산물활용법 등을 배우며 관련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n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인 여성 4-H 회원들이 지역의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자 기초과정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며, 교육을 통해 앞으로 농업농촌에서 여성 리더십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 여성 4-H 효소 제조 교육 큰 호응", "(임진서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9일부터 여성 4-H 회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슬로우 푸드, 건강밥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30명의 여성 4-H 회원들이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을 이용한 효소 제조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선진농업지역 견학 등을 통해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에서 여성의 역할과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기획되었다.교육은 오는 7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제철에 나는 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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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김 시대 마감, 영원한 2인자... 충청권의 대부 별명 따라 다녀\n김종필 전 국무총리\n(김춘식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향년 92세로 23일 오전 8시15분 별세했다.\n김 전 총리의 측근은 23일 “김 전 총리가 오늘 오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n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n김종필 전 총리 별세로 김대중·김영삼·김종필 등 이른바 '3김(金) 시대'가 막을 내렸다.\n김 전 총리는 1926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했다.\n공주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n지난 1963년 공화당 창당을 주도했고 제 6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7·8·9·10·13·14·15·16대를 거치며 9선 국회의원을 지냈다.\n그는 1987년 신민주공화당을 창당했고 1995년 민자당 탈당 및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했으며 박정희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시절 각각 국무총리를 지냈다.\n김 전 총리는 2004년 자민련 총재를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정계를 떠났다.\n한편 유족으로는 아들 진씨 등 1남1녀가 있다.\n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지며 5일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운아',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김춘식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향년 92세로 23일 오전 8시15분 별세했다.김 전 총리의 측근은 23일 “김 전 총리가 오늘 오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종필 전 총리 별세로 김대중·김영삼·김종필 등 이른바 '3김(金) 시대'가 막을 내렸다.김 전 총리는 1926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했다.공주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뒤 육군사관학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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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행복드림구장서 프로야구 SK-롯데전 이벤트\n(차강수 기자)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이 6월 15일 SK행복드림구장(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 VS 롯데전 경기에 일·생활 균형 이벤트로 ‘2018 워라밸 탐험의 날!’행사를 개최한다.\n이번 행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n인천지역 내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근로자 및 가족을 초청하여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n‘일·생활 균형 탐험 I, II, III’라는 주제로 일·생활 균형 SNS 참여, 근무혁신 10대 제안 다트 이벤트, 일·생활 균형 소원나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야구팬을 대상으로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홍보하고 선물을 증정한다.\n프로모션 행사 이후에는 SK와 롯데의 야구경기를 다 같이 관람한다.\n또 인천지역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근로자 및 가족 중 사전 신청한 자는 그라운드 이벤트, SK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이벤트, 싸인볼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n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은 이번 야구장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n향후 찾아가는 기업컨설팅 및 CEO 대상 인식개산 교육,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 경진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2018 워라밸 탐험의 날 행사 개최", "(차강수 기자)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이 6월 15일 SK행복드림구장(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 VS 롯데전 경기에 일·생활 균형 이벤트로 ‘2018 워라밸 탐험의 날!’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인천지역 내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근로자 및 가족을 초청하여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천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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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그림자쇼-벌룬쇼-버블쇼-레이저쇼 등\n사진=김천시\n(최규목 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30일 토요일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꾸며진 ‘판타지 더 판타지쇼’를 공연한다.\n이번 공연은 그림자쇼, 캐릭매직벌룬쇼, 스토리버블쇼, 레이저쇼 등 흥미진진한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들로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n공연시간은 오후 2시와 3시 30분으로, 2회에 걸쳐 회당 1시간가량 진행한다.\n관람료는 무료이며, 권람권은 오는 20일 수요일부터 시립도서관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n나혜란 시립도서관장은 “온가족이 주말에 도서관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책도 읽고 산책도 하면서 도서관을 따분하고 재미없는 공간이 아닌 가족이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시립도서관, ‘판타지 더 판타지쇼’ 공연", "(최규목 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30일 토요일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꾸며진 ‘판타지 더 판타지쇼’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그림자쇼, 캐릭매직벌룬쇼, 스토리버블쇼, 레이저쇼 등 흥미진진한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들로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공연시간은 오후 2시와 3시 30분으로, 2회에 걸쳐 회당 1시간가량 진행한다.관람료는 무료이며, 권람권은 오는 20일 수요일부터 시립도서관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나혜란 시립도서관장은 “온가족이 주말에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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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수기자) 중랑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에게 사회 경험과 학비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를 모집한다.\n구는 구정업무 분야에 따라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1·2차로 나눠 모집한다. 1차는 오는 4일까지 30명이며, 2차는 11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n1차로 선발된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배치돼 행정 및 현장업무 지원과 민원 안내 등의 구정업무를 지원한다. 2차 근무자는 이동식 물놀이장에서 안전요원으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n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18년 5월 28일) 현재 중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가능하다.\n1차 모집은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2차 모집는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n대상자 선발은 6월 8일(1차)과 22일(2차)에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참관자 입회하에 전산추첨으로 진행되며,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상 대학생은 모집 인원의 30% 내에서 우선 선발하게 된다.\n주 5일 근무로, 1차 근무일정은 7월 2부터 7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2차는 8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1일 보수는 중식비를 포함한 42,65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대학생 아르바이트 50명 모집", "(박남수기자) 중랑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에게 사회 경험과 학비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를 모집한다.구는 구정업무 분야에 따라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1·2차로 나눠 모집한다. 1차는 오는 4일까지 30명이며, 2차는 11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1차로 선발된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배치돼 행정 및 현장업무 지원과 민원 안내 등의 구정업무를 지원한다. 2차 근무자는 이동식 물놀이장에서 안전요원으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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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1년… 靑 조직개편과 개각 어떻게\n(박진우기자) 청와대 조직개편과 정부 부처 개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이 지났고 청와대 참모진에 빈자리가 많기 때문이다. 지방선거 등 큰 현안이 마무리 되며 개각 필요성도 높아졌다. 다만 조직개편이나 개각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효율성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는 분석이다.\n25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직개편을 위해 총무비서관실과 민정비서관실 주도로 조직진단 및 부서별 업무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n인선 절차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n청와대 조직개편 방향의 큰 틀은 성과가 낮은 곳은 조직을 보강하고 현안이 많은 곳은 확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n입시제도 혼선이 있었던 교육문화비서관 업무는 '교육'과 '문화'를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생 해결에 대한 여론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일자리와 최저임금 관련 조직 개편도 있을 전망이다.\n지방선거와 2020년 21대 총선 준비를 위해 청와대를 떠난 인사들의 자리를 메우는 인선도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n차관급인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된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은 이달까지만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1대 총선을 염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병도 정무비서관이 수석으로 승진하면서 발생한 후임자 인선도 한꺼번에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n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와 문대림 전 제주도지사 후보의 출마로 각각 사회수석실 여성가족비서관과 사회혁신수석실 제도개선비서관도 빈 자리다. 구·시·군장 출마자가 많았던 선임 행정관 이하로 내려가면 청와대 공석은 더욱 늘어난다.\n정태호 정책기획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은 청와대에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추후 떠날 가능성은 남아있다.\n한때 장하성 정책실장은 교수 정년을 마치기 위해 사임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으나 입장문까지 내며 적극 부인한 바 있다.\n최저임금과 관련 장 실장과 '불협화음' 논란이 있었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향배도 주목된다. 최근 청와대에서 김 부총리에 힘을 싣는 발언이 잇따라 나와 유임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김 부총리가 개각 대상에 오를 경우 청와대가 불협화음 논란을 인정하는 모양새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n개각 1순위는 농림축산식품부다. 김영록 장관의 전남지사 출마로 지난 3월 중순부터 석달째 수장이 비어있다.\n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의 거취도 관심이다. 두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하기 위해 오는 8월25일 전당 대회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두 장관이 당으로 돌아간다면 개각 폭을 키울 수 있다.\n김부겸 장관의 경우 여의도에 선거사무실을 차렸다는 보도가 나와 해명하는 일도 있었다. 김 장관은 지난 24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출마를 묻는 질문에 \"오늘은 말씀드릴 자리가 아닌 것 같다\"며 당권 도전설을 부인하진 않았다.\n이밖에 정책 혼선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거나 존재감이 미미했던 부처가 개각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법무부(가상화폐 대응), 교육부(입시제도 번복), 환경부(미세먼지·쓰레기대란), 여성가족부(미투 열풍) 등이다.\n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경우 인사청문회 때부터 잦은 설화로 교체설이 돌았으나 한반도 정세 급변기에 외교안보 수장을 바꾸는 일이 적절하지 않다는 평도 있다. 관련해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유임 가능성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n여러 가지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지만 개각은 소폭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급물살을 타는 한반도 현안, 정책 추진의 안정성 명분 이외에 인사 청문회 문턱이 더욱 높아진 점도 인선을 신중하게 하는 요인이다. 이에 청문회 통과가 비교적 무난한 의원 출신이 입각할 것이란 전망도 많다.\n지난해 5월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이 중도 낙마하며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 논란을 불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참모진 빈자리 채우고 개각 폭도 최소화 유력", "(박진우기자) 청와대 조직개편과 정부 부처 개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이 지났고 청와대 참모진에 빈자리가 많기 때문이다. 지방선거 등 큰 현안이 마무리 되며 개각 필요성도 높아졌다. 다만 조직개편이나 개각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효율성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는 분석이다.25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직개편을 위해 총무비서관실과 민정비서관실 주도로 조직진단 및 부서별 업무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선 절차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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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축구동호인의 경합의 장인 ‘제9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n(이광수 기자) 시흥시 축구동호인의 경합의 장인 ‘제9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n지난 24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한솔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누렸다.\n올해 9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흥시 체육회 및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시화병원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대한 축구협회 아마추어에 등록된 선수로 구성된 태풍, 한솔, 비마, 비룡등 시흥시관내 총 2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n한솔축구회가 정상에 오른 가운데 비마축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태풍축구회, 비룡축구회가 올랐다. 입상한 4개 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축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n한솔축구회를 우승으로 이끈 이준규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내내 두각을 드러내며 경기를 이끌어간 우수 선수상은 비마 축구회에 이재근 선수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몰아친 비룡축구회의 고명근 선수는 다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또한 팀을 뛰어난 리더십으로 이끌어간 감독에게 주어지는 감독상은 한솔축구회의 유재홍감독에게 전달됐다.\n특히 대회기간 중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화병원은 전 구장에 간호인력과 의료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했으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도해 대회관계자 및 동호회인들에게 찬사를 받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솔축구회, 제9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 우승", "(이광수 기자) 시흥시 축구동호인의 경합의 장인 ‘제9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24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한솔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누렸다.올해 9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흥시 체육회 및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시화병원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대한 축구협회 아마추어에 등록된 선수로 구성된 태풍, 한솔, 비마, 비룡등 시흥시관내 총 2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한솔축구회가 정상에 오른 가운데 비마축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태풍축구회, 비룡축구회가 올랐다. 입상한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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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촉식-직무교육 실시\n(차강수 기자) 인천시는 공중위생관리 정책을 실현하는 동반자로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두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n그간 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결원 및 부족으로 인해 업무지원이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우수 감시인력을 증원하여 공중위생 감시체계를 강화하고자, 15일 14시 시청 장미홀에서 2018년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확대에 따른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n이번에 위촉하는 감시원은 공중위생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했으며, 소비자 단체 및 공중위생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의 신청을 받아 심사하여 총 16명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선발하였다.\n이날 위촉식에서 신규 위촉자에게 위촉장과 감시원 증표를 수여하고, ▲2018년도 인천시의 공중위생 정책방향 및 주요업무, ▲감시원 활동에 필요한 법령 해설 등 직무교육을 진행했다.\n이로써, 인천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총 32명으로 확대되었으며, 향후 2년 간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에 대해 효율적인 공중위생관리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n시 관계자는 “공중위생 안전관리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일인 만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통해 위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계몽하는 등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공중위생관리 정책 실현 앞장선다", "(차강수 기자) 인천시는 공중위생관리 정책을 실현하는 동반자로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두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그간 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결원 및 부족으로 인해 업무지원이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우수 감시인력을 증원하여 공중위생 감시체계를 강화하고자, 15일 14시 시청 장미홀에서 2018년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확대에 따른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위촉하는 감시원은 공중위생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했으며, 소비자 단체 및 공중위생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거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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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홍준표 대표, 조진래 창원시장 후보 격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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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 기준…용인레스피아-축사 47곳 포함\n용인 악취\n(최맹철 기자) 용인시는 4일 악취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처인구 포곡읍 유운‧신원리 일대 축사 47곳과 용인레스피아 등 24만6566㎡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n이에 따라 이 일대 축사 등에서 나오는 고질적인 악취로 많은 시민들이 겪던 고통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n이번에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 일대 악취배출시설인 축사와 용인레스피아는 고시일로부터 6개월 뒤인 12월3일까지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해야 한다.\n또 12개월 뒤인 내년 6월3일까지는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필요 조치를 해야 한다. 지은 지 30년이 넘는 노후 축사들은 시설투자를 하여야 한다.\n악취관리지역 지정 후 축사가 악취방지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그에 따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악취관리법에 의해 고발이나 사용중지 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또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면 초과횟수에 따라 조업정지 명령까지 받게 된다.\n시는 이번 고시에 앞서 지난 3월19일부터 4월6일까지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3월27일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의견청취 절차를 거쳤다.\n또 축산조합과 농가,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53건의 의견을 접수, 검토결과를 개별적으로 회신했다.\n‘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제정을 요청한 일부 의견에 대해 시는 축산농가에 악취방지조치이행 등 일정기간 악취저감 기회를 준 뒤 실태조사를 해보고 조례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n시가 이처럼 이 일대 악취 해법으로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를 택한 것은 2014년 이후 4번의 실태조사와 악취저감제 살포, 축분저장 압롤박스 지원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n관련 용역에서도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한 바 있다.\n시 관계자는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한편, 시는 악취관리지역 내 축사들의 악취방지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악취 밀집지역 기술진단 용역을 통해 개별농가별 최적의 악취관리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경기도와 협력해 최적의 악취방지시설 설치 시 일부 재정적 지원을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 포곡읍 유운‧신원리 악취관리지역 지정", "(최맹철 기자) 용인시는 4일 악취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처인구 포곡읍 유운‧신원리 일대 축사 47곳과 용인레스피아 등 24만6566㎡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이에 따라 이 일대 축사 등에서 나오는 고질적인 악취로 많은 시민들이 겪던 고통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 일대 악취배출시설인 축사와 용인레스피아는 고시일로부터 6개월 뒤인 12월3일까지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해야 한다.또 12개월 뒤인 내년 6월3일까지는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필요 조치를 해야 한다. 지은 지 30년이 넘는 노후 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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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동 교실-우리가족 교실 등\n▲관악구가 숲속 운동교실을 운영한다.\n(류수남기자)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내 6000㎡ 규모의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등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심 곳곳을 푸르게 만들어가고 있는 관악구가 ‘숲속 운동교실’을 새롭게 운영한다.\n첫째는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장애아동 숲속운동교실’은 열린 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학령기 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다.\n4월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열리는 숲속운동교실은 유아 숲 지도사와 전문 운동사의 코치로 장애아동의 발달단계와 신체조건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n아이들은 숲속에서 나무를 만지고 두드리며 손의 감각과 청각을 일깨우고, 밧줄을 타며 균형감각을 기른다. 프로그램 맨 마지막에는 다 같이 숲속에서 땀 흘리며 뛰어 노는 숲속 운동회도 열린다.\n두 번째는 ‘우리가족 숲속 운동교실’이다. 우리가족 숲속 운동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청룡산 숲속 운동장에서 진행된다.\n가족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생태체험을 할 뿐 아니라 유아 전문 강사가 뉴 스포츠 교구를 활용한 스카프게임, 풍선게임, 사다리 뛰기 등 신체활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도 유발한다.\n미취학 아동(6~7세)을 둔 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악, ‘치유의 숲’ 운동교실 운영", "(류수남기자)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내 6000㎡ 규모의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등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심 곳곳을 푸르게 만들어가고 있는 관악구가 ‘숲속 운동교실’을 새롭게 운영한다.첫째는 ‘장애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장애아동 숲속운동교실’은 열린 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학령기 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다.4월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열리는 숲속운동교실은 유아 숲 지도사와 전문 운동사의 코치로 장애아동의 발달단계와 신체조건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아이들은 숲속에서 나무를 만지고 두드리며 손의 감각과 청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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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사 대표 등 애로사항 청취-지원방안 논의\n▲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서 입주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n(신영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 청장 이인선)은 6월 26일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서 입주 외국인투자기업 9개사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외투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n이날 간담회는 이인선 청장 취임 후 처음 갖는 간담회로, 외투기업 대표와 유관기관인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외투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n테크노폴리스지구는 지난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현재 개발은 완료단계에 있으며, MOU 체결 외투기업은 총 10개사로 약 1억 2,600만불의 외자를 유치했다.\n또 이들 기업은 해외선진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고도기술과 선진경영기법 도입으로 지역경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n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투기업들은 인력수급과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숙박시설 및 교통편 부족 문제, 해외판로개척 지원 요청 등 애로건의와 의견개진과 함께, 경자청과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각종 애로사항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토론과 함께 향후 지원방안을 모색했다.\n이인선 경자청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입주기업 지원기능 강화 및 사후관리를 위해 기업지원과를 신설, 외투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 해결 하겠다”며 “앞으로 테크노폴리스지구 외투기업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경자청, 테크노폴리스 외투기업 간담회", "(신영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 청장 이인선)은 6월 26일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서 입주 외국인투자기업 9개사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외투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이인선 청장 취임 후 처음 갖는 간담회로, 외투기업 대표와 유관기관인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외투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테크노폴리스지구는 지난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현재 개발은 완료단계에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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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옛길 민속 테마탐방 참가자 80명 선착순 모집\n(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오는 7월 7일 경기옛길 민속 테마탐방 참가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n경기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민속, 산성, 생태, 예술 등 5가지 주제로 옛길의 문화 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n지난 4월 역사를 주제로 평택에서 첫 테마탐방이 진행됐으며 두 번째인 7월 행사는 ‘민속’을 주제로 경기옛길 성남시 구간에서 열린다.\n성남시에는 낙생역, 낙생장터, 판교역 등 서울과 부산을 잇는 중요한 교통지가 있으며 조선통신사도 이 길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n이번 탐방에서는 ▲화랑공원 ▲낙생대공원 ▲백현교 ▲수내역 등을 따라 영남길의 옛 원형로를 걸을 예정이다.\n이날 탐방에는 오랫동안 성남시의 교통로와 인물 등을 연구해온 향토사학자인 성남문화원 윤종준 상임위원이 함께 해 성남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n탐방의 마지막 코스인 분당중앙공원에서는 조선후기 주거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수내동가옥을 배경으로 전통의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n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영남길의 역사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다”면서 “경기옛길과 민속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n탐방은 판교역에서 10시에 출발하며, 참가 신청은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서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n한편 경기도와 문화재단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저술한 ‘도로고’의 6대로를 바탕으로 삼남·의주·영남길을 조성해 여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n도는 올해 총 23개의 탐방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경기옛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영남길 걸으며 민속-역사 공부는 ‘덤’", "(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오는 7월 7일 경기옛길 민속 테마탐방 참가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경기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민속, 산성, 생태, 예술 등 5가지 주제로 옛길의 문화 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4월 역사를 주제로 평택에서 첫 테마탐방이 진행됐으며 두 번째인 7월 행사는 ‘민속’을 주제로 경기옛길 성남시 구간에서 열린다.성남시에는 낙생역, 낙생장터, 판교역 등 서울과 부산을 잇는 중요한 교통지가 있으며 조선통신사도 이 길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번 탐방에서는 ▲화랑공원 ▲낙생대공원 ▲백현교 ▲수내역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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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8대 서주원 사장이 취임했다.\n(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제8대 사장에 서주원(58)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취임했다.\n신임 서 사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운동연합 첫 직선제 사무총장을 비롯해 환경교육센터 소장·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판교환경생태학습원 원장 등을 역임한 환경운동가 출신이다.\n서 사장의 임기는 2021년 6월 25일까지 3년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L공사, 제8대 서주원 사장 취임", "(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제8대 사장에 서주원(58)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취임했다.신임 서 사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운동연합 첫 직선제 사무총장을 비롯해 환경교육센터 소장·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판교환경생태학습원 원장 등을 역임한 환경운동가 출신이다.서 사장의 임기는 2021년 6월 25일까지 3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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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김승환 후보가 개표결과 40.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 전북교육감 김승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김승환 후보가 개표결과 40.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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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서산시 청소년스포츠스태킹 대회.\n(정진석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영제)은 2018년 서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일환인 제3회 서산시 청소년스포츠스태킹 대회를 6월 23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했다.\n지역 내 초등생부터 중/고등부, 장애인, 팀대항 등 200여 이 참가했으며, 대회 구성은 개인전 3-3-3, 3-6-3, 사이클리그, 단체전, 국가대표 및 주니어코치 시범경기, 부모-자녀 이벤트 경기로 진행되었다.\n이번 대회는 종합 1위 용상우(부춘초), 2위 최순석(부춘초), 3위 김동혁(부춘초), 팀대항은 부춘초등학교가 서산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n또한, 초등 저학년 윤홍찬(부춘초), 이아린(음암초), 초등 고학년 김도연(음암초), 한희진(음암초), 중고등부 윤창민(음암중), 장애인 양한동(대산중), 단체전은 학돌초가 각 부문별 1위에 올라 문화복지센터장 상을 수상했다.\n김영제 센터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승패를 떠나 서로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서산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문화센터, 청소년스포츠스태킹 대회 성료", "(정진석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영제)은 2018년 서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일환인 제3회 서산시 청소년스포츠스태킹 대회를 6월 23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지역 내 초등생부터 중/고등부, 장애인, 팀대항 등 200여 이 참가했으며, 대회 구성은 개인전 3-3-3, 3-6-3, 사이클리그, 단체전, 국가대표 및 주니어코치 시범경기, 부모-자녀 이벤트 경기로 진행되었다.이번 대회는 종합 1위 용상우(부춘초), 2위 최순석(부춘초), 3위 김동혁(부춘초), 팀대항은 부춘초등학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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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n(조승원 기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주)식품저널(발행인 강대일)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14일 aT센터에서 ‘해조류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글로벌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n최근 김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는 등 해조류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해조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제품개발 및 글로벌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n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조류 수출 현황과 수출 확대 전략 (구자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산임산수출부장), 해조류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신제품 개발 방향 (유형근 (전)한국맥널티 영업마케팅 본부장), 해조류 추출물이 장내 미생물군집에 미치는 영향 (운노 타쯔야 제주대교수),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화 (김진선 한국카라겐 대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n이어진 순서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 : 해조류 관련 연구 및 개발 제품 소개 (안병제 해양바이오연구센터 팀장)라는 주제로 해조류 관련 연구 및 개발 제품인 ‘구미당김 젤리’, ‘하루면역 AMPM'과 신제품 ‘알긴그레잇(석류, 유자)’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n‘알긴그레잇’ 음료는 다시마 추출액과 알긴산이 함유된 최초의 ‘바다음료’로 지역 특산자원인 석류와 유자 등 두 가지 맛으로 개발되었으며,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n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세계 최고의 천혜 어자원을 가진 전남의 해양 특화연구센터로 “바다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하에 신해양시대를 선도하고 있다.\n‘본 센터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해조류 및 어패의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하여 어민과 기업의 소득 증대를 통한 해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방화 시대에 맞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바이오센터, 해조류 제품 개발 세미나", "(조승원 기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주)식품저널(발행인 강대일)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14일 aT센터에서 ‘해조류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글로벌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김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는 등 해조류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해조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제품개발 및 글로벌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조류 수출 현황과 수출 확대 전략 (구자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산임산수출부장), 해조류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신제품 개발 방향 (유형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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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 대상 사업 추진\n▲동작구는 ‘학부모 창의·연합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한다.\n(류수남 기자) 동작구는 학부모 교육공동체 조성과 네크워크 강화를 위해 ‘학부모 창의·연합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n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대상에 따라 ▲학부모 창의프로젝트 ▲학부모 연합프로젝트로 나뉜다.\n‘학부모 창의프로젝트’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 5인 이상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100만원을 지원받아 재능 개발과 공유 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n‘학부모 연합프로젝트’의 참여대상은 단일학교 학부모회 또는 2개 이상 학교 연합 학부모회다. 각각 100만원, 300만원 이내로 학부모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n신설된 2개 이상 연합 학부모회 프로젝트는 동일한 생활권 학부모회가 서로 연계해 등굣길 화단조성, 공동 게시판 운영·캠페인 활동 등으로 학교 밖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기대된다.\n공모 사업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사항은 교육문화과(02-820-9219)로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n아울러, 구는 공모사업 취지에 맞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학부모 공모사업 컨설팅단을 운영한다.\n학부모 창의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사당중 진로동아리‘두드림’대표 김장옥(45세, 여)씨는“학부모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강화해, 우리 아이들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n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공모사업을 통해 동작구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성장하고 있다”며 “가능성과 원동력을 갖춘 학부모들이 동작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동작구는 2016년부터 학부모 공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중·장기 창의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선정해 12개 팀이 활동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작, 학부모 창의·연합 프로젝트 공모", "(류수남 기자) 동작구는 학부모 교육공동체 조성과 네크워크 강화를 위해 ‘학부모 창의·연합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대상에 따라 ▲학부모 창의프로젝트 ▲학부모 연합프로젝트로 나뉜다.‘학부모 창의프로젝트’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 5인 이상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100만원을 지원받아 재능 개발과 공유 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학부모 연합프로젝트’의 참여대상은 단일학교 학부모회 또는 2개 이상 학교 연합 학부모회다. 각각 100만원,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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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대변인 발표… 출입 통제 쉬워 경호에 최적\n미 정부, 합의 내용은 협정 형태로 상원 비준 추진\n북미정상회담 미국 측 실무 대표단의 숙소로 사용된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확정됐다. /뉴시스\n(이진화 기자) 북한과 미국 간 역사상 첫 정상회담은 오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n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 김정은 지도자(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다. 그들을 환대하기 위한 우리의 훌륭한 싱가포르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n카펠라 호텔이 있는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본섬과 이어진 다리 하나만 막으면 출입을 통제할 수 있어 경호에 최적의 장소라는 분석이다.\n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측 사전준비팀은 그동안 카펠라 호텔에 머물렀다.\n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도 지난달 30~31일 카펠라 호텔을 방문해 미 대표단과 북미 정상회담 실무준비를 하기도 했다. 당시 일본 NHK 취재진은 북한과 미국 대표단이 각각의 골프카트를 타고 카펠라 호텔 부지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이들이 회담장 및 숙박시설 후보지로 사전 조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n싱가포르 정부는 5일 온라인 관보를 통해 센토사섬을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특별행사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n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묵을 숙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n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합의한 내용은 정식 협정으로 미국 의회의 비준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n미국의소리(VOA)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리시 공화당 상원의원은 5일(현지시간)트럼프 행정부로부터 북한과의 합의를 정식의 협정으로 인정받기 위해 의회의 비준을 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확인했다. 북한과의 합의를 협정 형태로 만들어 상원에 제출할 계획이란 것이다.\n리시 의원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으로부터 이와 같은 계획을 각각 별도로 전달받았다고 말했다.\n앞서 지난 4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몇 가지 핵심적인 사항에 대한 합의 없이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이 요구한 조건은 ▲북한의 모든 생화학·핵 무기의 해체 및 제거 ▲핵 실험 및 연구의 완전한 종료 ▲탄도 미사일 제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조사 ▲모든 (협상)용어에 영구적인 지위 보장 등이다.\n슈머 의원은 기자들에게 \"나쁜 거래는 원하지 않는다\"며 \"협상을 위한 협상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미정상회담 12일 10시 카펠라 호텔 개최", "(이진화 기자) 북한과 미국 간 역사상 첫 정상회담은 오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 김정은 지도자(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다. 그들을 환대하기 위한 우리의 훌륭한 싱가포르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카펠라 호텔이 있는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본섬과 이어진 다리 하나만 막으면 출입을 통제할 수 있어 경호에 최적의 장소라는 분석이다.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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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유승민·안철수 등 선거 패배 책임지고 물러나\n정치권 “인물 교체 수준으로 안돼… 새 리더십 필요”\n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권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대표, 유승민대표, 안철수대표) /뉴시스\n(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권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하고 있다. 이들이 서둘러 자리를 내놓는 것은 6·13지방선거 참패로 보수혁신을 이뤄내지 못하면 존립할 수 없다는 절박함 때문으로 보인다.\n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광역단체장 17곳 중 2곳 당선에 그치며 참패한 6·1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오늘부로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n홍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참패했고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며 이 같이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n그는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당원동지 여러분 후보 여러분 그동안 참으로 수고했다. 부디 한마음으로 단합하셔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도 이날 광역단체장 0석으로 참패한 6·1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n유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옛 바른정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표직을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n그는 특히 \"대한민국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지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그 속에서 처절하게 무너진 보수 정치를 어떻게 살려낼지, 보수의 가치와 보수정치 혁신의 길을 찾겠다\"고 했다.\n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던 안철수 전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3위 패배와 관련해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고 심경을 밝혔다.\n안 전 의원은 서울 종로구 캠프에서 진행한 해단식에서 \"좋은 결과를 갖고 이 자리에 섰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게 돼 너무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n정치권에서는 인물 교체만으론 궤멸 수준으로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인도 “환골탈퇴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재창당 수준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n한국당에서도 “인재와 지혜를 구하는 보수 대통합의 문을 활짝 열라”는 요구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수 궤멸 ‘6·13 후폭풍’…야권 지도부 줄줄이 사퇴",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권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하고 있다. 이들이 서둘러 자리를 내놓는 것은 6·13지방선거 참패로 보수혁신을 이뤄내지 못하면 존립할 수 없다는 절박함 때문으로 보인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광역단체장 17곳 중 2곳 당선에 그치며 참패한 6·1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오늘부로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참패했고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며 이 같이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그는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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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 5년 만 숙원 민원 해결, 제한구역 해제로 땅 값 약 4천억 원 상승 추정\n지난 2013년 9월 당시 전 이성보 국민권인위원장이 연기-조치원 비행장 통합과 관련 회의를 앞두고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 연기비행장을 방문해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제공)\n(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지난 40년간 마을과 인접해 마을 주민들이 소음과 재산상의 불이익을 격어 온 세종시 연기비행장이 인근 조치원비행장으로 통합 이전한다.\n이춘희 세종시장은 이와 관련 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밝혔으며 국방부의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오는 7월 말 합의 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폐쇄된 연기비행장 활용 방안으로는 신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선형 부분을 35억 원을 들여 개선해 직선화하며 이는 통행거리(260m) 및 통행시간(12초) 단축 등 경제적 효과를 유발 한다고 설명했다.\n또한, 신도심과 구도심 사이 위치한 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으로 신-구도심 연계 개발 및 균형발전에 긍정적 영향 주며 이와 관련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 2389억원, 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지가 상승 4737억 원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n한편,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 합의안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기부 대 양여 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이는 지난 2013년 5월 첫 민원을 제기한 후 5년 만에 실현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연기비행장 폐쇄, 해당 부지 외각순환도로 ‘직선화’ 활용",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지난 40년간 마을과 인접해 마을 주민들이 소음과 재산상의 불이익을 격어 온 세종시 연기비행장이 인근 조치원비행장으로 통합 이전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이와 관련 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밝혔으며 국방부의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오는 7월 말 합의 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폐쇄된 연기비행장 활용 방안으로는 신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선형 부분을 35억 원을 들여 개선해 직선화하며 이는 통행거리(260m) 및 통행시간(12초) 단축 등 경제적 효과를 유발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신도심과 구도심 사이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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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습니다.\n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n이번 선거에서 제게 보내준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n우리는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大業)은 시작 됐습니다.\n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정신은 바로 경북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경북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이 21세기 통일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돼야 합니다.\n당선인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거 과정에서 누구를 지지했건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선거과정의 불협화음을 털고 또 다른 경북 발전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n제가 만들어 갈 경북은,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입니다.\n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기업 대상으로 20조원 투자를 유치 1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 세계인들이 경북으로 몰려오는 ‘관광 경북’ 실현, 일자리 창출과 동해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관문으로 육성 동해안 시대를 열겠습니다.\n이 밖에 농민 모두가 부자가 되는 ‘농부(農富)경북’ 실현을 위해 ‘경북농산물유통공사’ 설립, 농어민들이 생산에 전념하는 ‘부농(富農)환경’ 조성, '따뜻한 이웃사촌 복지 공동체‘를 실현,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겠습니다.\n뿐만 아니라, ‘저출산 극복 국민계몽운동’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n경북이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섰을 때 도민 여러분과 저의 이름이 나란히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함께 나갑시다.\n성원해 준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민선 7기 경북도정을 저에게 맡긴 300만 도민 여러분의 뜻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n경북도지사 이철우\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지사 이철우 당선소감", "경북,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이번 선거에서 제게 보내준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우리는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大業)은 시작 됐습니다.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정신은 바로 경북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경북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이 21세기 통일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돼야 합니다.당선인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거 과정에서 누구를 지지했건 선거로 인해 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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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58개 지방공기업 중 상위 14개 기관 선정 \"쾌거 \"\n(김춘식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전국 358개 지방공기업 중 상위 14개 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n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의한 전화 또는 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90.65점을 받아 전체 지방공기업 평균 점수인 80.48점보다 10.17점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n이는 전년대비 5.84점 상승한 점수로, 특히 전체 기관의 분야별(서비스 환경․과정․결과․사회적만족․전반적만족) 점수에서는 전반적 만족도가 78.38점으로 가장 낮은 것에 비해, 의왕도시공사는 오히려 전반적 만족도가 91.03점으로 가장 높았다.\n도시공사는 그동안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객 및 주민이 직접 서비스이행도를 평가하고, 주민참여 회의체 확대, 주차장 텔레폰페이징 시스템 도입, BAA캠페인 추진, 고객의 소리(VOC) 처리 기간 단축, 부서별 CS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실시해 왔다.\n이성훈 사장은 “앞으로 고객과 주민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를 확대하고,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왕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 ‘우수’", "(김춘식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전국 358개 지방공기업 중 상위 14개 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의한 전화 또는 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90.65점을 받아 전체 지방공기업 평균 점수인 80.48점보다 10.17점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이는 전년대비 5.84점 상승한 점수로, 특히 전체 기관의 분야별(서비스 환경․과정․결과․사회적만족․전반적만족) 점수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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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주 기자) 화성시의회가 7월 2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화성시의회를 개원한다.\n이번 제173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6월 25일 화성시의회사무국장이 소집공고 하였으며, 7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선출을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n이어서 3일 제2차 본회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와 상임위원회별 위원 선임을 끝으로 원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n한편 제8대 의회부터는‘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개정에 따라 4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했던 제7대 의회와 달리 하나의 상임위원회가 늘어난 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로 운영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8대 화성시의회 개원-제173회 임시회 개회", "(이경주 기자) 화성시의회가 7월 2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화성시의회를 개원한다.이번 제173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6월 25일 화성시의회사무국장이 소집공고 하였으며, 7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선출을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어서 3일 제2차 본회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와 상임위원회별 위원 선임을 끝으로 원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한편 제8대 의회부터는‘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개정에 따라 4개의 상임위원회를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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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덕당 국선도 제공\n위치\n(1) 족소 양담경의 21번째 혈로 대추혈과 견봉을 이은 선의 중심, ‘어깨의 경수가 용출하는 샘’ 이라는 뜻\n(2) 어깨위에 제일 높은 곳,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곳\n지압요령\n(1) 검지, 중지, 약지를 모아 눌러준다.\n(2) 심하게 자극하면 뇌빈혈이 생기므로 조심해야 한다.\n효과\n(1) 견관절 주위염, 상지신경통, 늑막염 등에 효과가 있다.\n(2) 자궁질환, 월경불순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n(3) 피로할 때, 팔이 쑤실 때, 어깨가 무거울 때 견정혈을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n(4) 견갑골의 경화와 오십견을 예방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깨 통증 잡는 견정혈(肩井穴)", "위치(1) 족소 양담경의 21번째 혈로 대추혈과 견봉을 이은 선의 중심, ‘어깨의 경수가 용출하는 샘’ 이라는 뜻(2) 어깨위에 제일 높은 곳,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곳지압요령(1) 검지, 중지, 약지를 모아 눌러준다.(2) 심하게 자극하면 뇌빈혈이 생기므로 조심해야 한다.효과(1) 견관절 주위염, 상지신경통, 늑막염 등에 효과가 있다.(2) 자궁질환, 월경불순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3) 피로할 때, 팔이 쑤실 때, 어깨가 무거울 때 견정혈을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4) 견갑골의 경화와 오십견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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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후보가 개표결과 65.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후보가 개표결과 65.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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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n(이원용 기자) 목포시는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산정농공단지 야외무대 일원에서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n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겨보고 저탄소형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녹색목포21협의회(의장 이해송)에서 주관한다.\n21개 환경‧사회단체 회원과 일반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환경사랑 한마디 달기 등 지구환경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마당이 펼쳐진다.\n체험마당에서는 EM용액 만들기를 비롯해 부채, 팽이, 전통문양 목걸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n이벤트 행사도 진행돼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그림그리기를 비롯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증물품 나눔장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병아리 분양과 심폐소생술 등이 운영된다.\n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했다. 교육적이고, 즐길거리가 많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 저탄소 생활실천으로 환경오염 극복", "(이원용 기자) 목포시는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산정농공단지 야외무대 일원에서 ‘제2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겨보고 저탄소형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녹색목포21협의회(의장 이해송)에서 주관한다.21개 환경‧사회단체 회원과 일반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환경사랑 한마디 달기 등 지구환경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마당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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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물 G Class 일반부 1위-중등부 3위 쾌거\n사진=안동시\n(이기화 기자) 안동시승마협회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7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G Class 경기에 출전, 일반부 이상석 선수 종합 1위, 중등부 조현욱 선수가 3위에 입상해 안동시승마의 위상을 높였다.\n이번 대회는 임진왜란 때 60전 60승의 빛나는 전과를 올린 정기룡 장군을 기리기 위한 대회로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 마필 300여 두와 선수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n안동시승마협회에서는 2017년도 영천대마기에서 종합 1위, 2018년도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에서도 종합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동시승마협회 정덕엽 수석코치의 지도력이 돋보인다.\n안동시 승마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안동시 승마발전의 기틀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학생승마체험 및 유소년승마단이 창설되어 승마 꿈나무들이 자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 제7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 종합 우승", "(이기화 기자) 안동시승마협회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7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G Class 경기에 출전, 일반부 이상석 선수 종합 1위, 중등부 조현욱 선수가 3위에 입상해 안동시승마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대회는 임진왜란 때 60전 60승의 빛나는 전과를 올린 정기룡 장군을 기리기 위한 대회로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 마필 300여 두와 선수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안동시승마협회에서는 2017년도 영천대마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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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SNS활용-홈페이지 만들기 등\n동구 교육\n(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41명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구에 따르면 주민 정보화 교육은 세대 및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과목의 강의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주민 중에서도 정보화 취약계층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시설 보호자 등을 우선순위로 모집·실시하고 있다.\n이번 교육은 ▲블로그 관리 주요기능, 블로그 꾸미기, 동영상 및 사진파일 올리기 등을 배우는 ‘블로그 및 SNS활용과 홈페이지 만들기’(오전 10시~12시) ▲네이버 클라우드 및 오피스 기능 활용을 배우는 ‘포털사이트 기능 활용하기’(오후 1시 30분~3시 30분) 두 과목으로 진행되며, 기본적인 블로그 만들기 및 운영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n한편 구 관계자는 “주민 정보화교육은 초급 과정부터 수준에 맞춰 진행되고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구, 주민 정보화 교육 실시", "(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41명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주민 정보화 교육은 세대 및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과목의 강의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주민 중에서도 정보화 취약계층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시설 보호자 등을 우선순위로 모집·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블로그 관리 주요기능, 블로그 꾸미기, 동영상 및 사진파일 올리기 등을 배우는 ‘블로그 및 SNS활용과 홈페이지 만들기’(오전 10시~12시) ▲네이버 클라우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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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n악동뮤지션 수현이 봄 개편을 맞아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매일 저녁 8시-10시)의 DJ로 낙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n오는 4일 첫 방송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선배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신입 DJ가 된 수현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올해 7월 초 정규 1집을 발매할 승리는 이날 첫 방송에 대한 축하와 함께 능숙한 연예계 선배로서 의리 넘치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n또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새론, 김보라도 출연해 축하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수현과 최근 일본 카가와 현에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한 ‘절친’으로, 첫 방송에 출연해 수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n‘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음색깡패’ 수현의 장점을 극대화한 새 코너와 더불어 ‘볼륨을 높여요’의 트레이드 마크인 콩트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그 밖에 청취자들의 손편지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와 고품격 라이브 등 수현의 젊은 감각과 라디오적 아날로그 감성까지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다.\n수현은 지난 5월 8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지친 분들에게 청량함을 드리고 싶다. 피톤치드 같은 라디오를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n그동안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남매 어쿠스틱 듀오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수현은 최근 개인 방송과 예능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라디오 DJ로서 매력을 뽐낼 수현은 쿨FM의 막내 DJ로서,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와 발랄한 성격으로 ‘볼륨’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n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6월 4일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89.1MHz와 모바일 콩, MY K 등으로 청취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악동뮤지션 수현, DJ로 변신…\"청량함 선보일 것\"", "악동뮤지션 수현이 봄 개편을 맞아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매일 저녁 8시-10시)의 DJ로 낙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오는 4일 첫 방송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선배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신입 DJ가 된 수현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올해 7월 초 정규 1집을 발매할 승리는 이날 첫 방송에 대한 축하와 함께 능숙한 연예계 선배로서 의리 넘치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또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새론, 김보라도 출연해 축하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수현과 최근 일본 카가와 현에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한 ‘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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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외교장관 8월 ARF서 만남 희망\n강경화 외교 취임 1주년 브리핑\n강경화 외교부 장관./ 뉴시스\n(송승화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미 핫라인이 아직 구체적으로 추진된 것은 아니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북한과 마주 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n종전선언에 대해서는 \"종전선언 시기와 형식에서 유연성을 가지고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청사에서 취임 1주년 내신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종전선언 문제는 판문점선언에 명시돼 있다\"며 \"올해 안으로 추진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적\"이라고 말했다.\n강 장관은 \"이 분야에 대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고, 북미 정상차원에서도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n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의 공동선언에 판문점선언을 재확인한 바 있다\"면서 \"이를 통해 미국 측의 의지도 있다고 확인돼 앞으로 미국, 또 북한과 협의를 해 나가면서 만들어 가야 될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n강 장관은 또 이날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가졌다고 밝힌 뒤 \"북미정상간 핫라인 전화통화와 자세히 어떤 핫라인이 형성돼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미국 측이 설명해줄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답을 얻었다\"고 전했다.\n그러면서 \"(폼페이오가) 신속한 시일내에 북한과 마주 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폼페이오 장관의 의지는 굉장히 속도감 있게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n강 장관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기간 외교장관회의에서 북측 리용호 외무상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n강 장관은 이어 \"(남북) 정상이 두 번이나 만났는데 외교장관끼리 한 장소에 있는데 만나지 않는 게 이상하다 생각한다\"며 \"긴밀히 준비해서 좋은 회담을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n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시사하면서 방위비 분담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선,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주한미군의 방위에 대한 기여,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국회가 납득할 수 있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분담금을 협상해 나간다는 입장으로 처음부터 임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4차를 준비하고 4차 협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폼페이오 국무 조만간 북한과 대좌”", "(송승화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미 핫라인이 아직 구체적으로 추진된 것은 아니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북한과 마주 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종전선언에 대해서는 \"종전선언 시기와 형식에서 유연성을 가지고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청사에서 취임 1주년 내신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종전선언 문제는 판문점선언에 명시돼 있다\"며 \"올해 안으로 추진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적\"이라고 말했다.강 장관은 \"이 분야에 대해 미국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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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대행진-환경체험부스 운영 등 행사 다채\n▲안성시는 ‘제11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n(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2일(토)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날 기념식 및 제11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안성 내혜홀광장에서 시민 및 학생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n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종들과 다가올 미래를 공동으로 준비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되었다.\n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다수가 참석해 기념식과 환경축제를 함께했다.\n주요 행사로는 환경의날 기념식, 환경의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환경사랑 걷기대행진,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안성환경사진전, 나눔의 녹색장터와 각종 환경체험부스 운영 등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n황은성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날 및 안성시 제11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를 준비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n이어 환경축제의 소재인 ‘환경을 위한다면 재활용합시다!’와 같이 적극적이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안성맞춤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 또한 우리 가정에서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안쓰는 플러그 뽑기, 가정에서 물아껴쓰기 등 작은 실천에서부터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다.\n환경축제 김종열 상임회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모든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더운 날씨에도 축제준비 및 늦은 시간까지 축제가 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한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성료", "(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2일(토)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날 기념식 및 제11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안성 내혜홀광장에서 시민 및 학생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종들과 다가올 미래를 공동으로 준비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다수가 참석해 기념식과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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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 인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약자배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n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도권 지하철의 임산부 배려석 ‘핑크카펫’이 있다면, 인천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바로병원 교통약자 배려석’이 있다.\n바로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를 실천하고자 버스 1대당 1석씩 인천지역 버스의 총 40%를 운영하고 있다.\n지난 2016년 국토 교통부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교통수단과 여객시설에 대한 교통약자의 만족도는 평균 63%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현황을 볼 때 이번 시행하고 있는 바로병원의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은 교통 이용 편의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역할이 될 예정이다.\n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유관기관과 협엽을 통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시설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특히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려석에 양보한 후 양보한 사진컷을 ‘바로병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rdxmaV)’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교통약자 배려왕 선발 및 모든 참여자에게 커피교환권을 선물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로병원 교통약자배려석 공익캠페인",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 인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약자배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도권 지하철의 임산부 배려석 ‘핑크카펫’이 있다면, 인천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바로병원 교통약자 배려석’이 있다.바로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를 실천하고자 버스 1대당 1석씩 인천지역 버스의 총 40%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6년 국토 교통부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교통수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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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복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운서동 소재 이튼유치원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n이번 훈련은 교사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n주요 훈련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신고 및 대피방법 교육,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요령 교육,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인명대피훈련 등이다.\n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발생 사례를 보더라도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유아기 때부터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기본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치원 대상 안전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영종소방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이만복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운서동 소재 이튼유치원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교사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주요 훈련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신고 및 대피방법 교육,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요령 교육,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인명대피훈련 등이다.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발생 사례를 보더라도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유아기 때부터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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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과 예술가 연결\n- 7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n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중·고 학생과 중·고 단계의 학업중단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가협력활동 프로그램인 '미리 가 본 예술대학'을 진행 중이다.\n(박진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중·고 학생과 중·고 단계의 학업중단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가협력활동 프로그램인 '미리 가 본 예술대학'을 진행 중이다.\n미리 가 본 예술대학은 예술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n프로그램은 예술작업에 대한 이해와 예술가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학생들 스스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가를 만나다 △살아있는 예술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프로듀스10 △그래픽 디자이너를 만나다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하였다.\n각 과정별로 10명,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게 된다.\n특히, 앞으로 진행될 3회의 프로그램에 △공연 연출가이자 연주가로 활동 중인 김기영 △여성주의 미술가인 이충열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가수인 이랑 △포스터 및 판촉물을 디자인하는 박지성·박철희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n앞으로 진행될 2~3회의 프로그램에서도 공연 연출가이자 연주가로 활동 중인 김기영, 여성주의 미술가인 이충열,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가수인 이랑, 포스터 및 판촉물을 디자인하는 박지성, 박철희 작가와 학생들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n서울시교육청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청소년들에게 막연했던 예술 작업과 예술가의 삶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요구에 기초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교육청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학업중단학생 위해 '미리 가 본 예술대학' 운영", "(박진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중·고 학생과 중·고 단계의 학업중단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가협력활동 프로그램인 '미리 가 본 예술대학'을 진행 중이다.미리 가 본 예술대학은 예술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예술작업에 대한 이해와 예술가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학생들 스스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가를 만나다 △살아있는 예술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프로듀스10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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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6월 25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nSL공사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상조건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 부패와 악취 등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수해지역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선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n주요 대책으로는 비상대응 조직체계 구축을 통해 지자체와 원활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수해폐기물 반입 시 주변지역으로 악취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수해폐기물 매립구역(5만t 분량)을 설정·운영키로 했다.\n또한 신속한 복토작업을 위한 비상용 토사(약 2만㎥)를 사전 확보, 중간복토층 확대와 악취 모니터링 및 환경순찰 강화, 악취 관리를 위한 탈취 및 방역작업 상시 실시 등이 포함됐다.\nSL공사 한정수 매립관리처장은 “장마철 수도권지역에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해폐기물로 인해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탈취제 살포, 배출 시 분리·선별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L공사, 수해폐기물-매립장 관리대책 마련", "(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6월 25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SL공사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상조건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 부패와 악취 등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수해지역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선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주요 대책으로는 비상대응 조직체계 구축을 통해 지자체와 원활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수해폐기물 반입 시 주변지역으로 악취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수해폐기물 매립구역(5만t 분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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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에 조오형씨 작품 ‘점프’ 등 9점 선정\n사진=금상작 조오형의 '점프'\n(박수동 기자) 제17회 전국품바사진 촬영대회에서 조오형(충북)씨의 작품 ‘점프’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n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는 제19회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제17회 전국품바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963점을 엄정한 심사 끝에 9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했다.\n최갑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5명이 심사를 실시해 조오형씨의 ‘점프’작품을 금상으로 선정했으며 김영호씨의 ‘불벼락’과 윤무석씨의 ‘여름 휴가’는 은상에, 김범수씨의 ‘닐리리야’와 이윤성씨의 ‘개구장이 품바’, 정진영씨의 ‘2018품순이’작품은 동상에 각각 선정됐다.\n이밖에도 가작 3점, 장려 5점, 입선 158점의 작품이 풍자와 해학을 바탕으로 사랑과 인류애를 실천했던 품바의 모습을 진솔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담아내며 입상에 성공했다.\n금상으로 선정된 조오형씨의 ‘점프’ 작품은 5명의 품바들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해맑은 표정이 연속동작처럼 순서대로 잘 표현돼 음성품바축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에 손색이 없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추천됐다.\n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군지부 정기섭 지부장은 “축제 홍보를 전국으로 다니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전국에서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촬영대회 참여해 주옥같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큰 성황을 이루었다”며,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음성예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n한편 입상작품 시상식은 내달 14일 오후 3시에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 전국품바 사진촬영대회 우수작 발표", "(박수동 기자) 제17회 전국품바사진 촬영대회에서 조오형(충북)씨의 작품 ‘점프’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는 제19회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제17회 전국품바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963점을 엄정한 심사 끝에 9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했다.최갑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5명이 심사를 실시해 조오형씨의 ‘점프’작품을 금상으로 선정했으며 김영호씨의 ‘불벼락’과 윤무석씨의 ‘여름 휴가’는 은상에, 김범수씨의 ‘닐리리야’와 이윤성씨의 ‘개구장이 품바’, 정진영씨의 ‘2018품순이’작품은 동상에 각각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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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고속도로순찰대는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6월 사고 발생 감소를 위한 방편으로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을 교통안전확보 테마로 지정하고 총력을 집중한다.\n이를 위해 최근 3년간 5km내 사망자 3명, 중상자 10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분석 경부고속도로 3개소, 중앙고속도로 2개소, 중부내륙고속도로 1개소를 선정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다.\nT. F팀은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정밀 현장점검을 실시 도로개선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사고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을 수립 도로환경 개선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n또, 지난 5월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공사장 인부 추락사고와 관련 고속도로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해서 특별관리 중으로 각 공사장에 감독자 상주여부 및 충분히 안전시설물을 갖췄는지 여부를 1회 이상 현장점검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n한편 정상훈 고속도로순찰대장은 “6월 교통안전확보 테마에 따라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하며 공사장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 공사장내 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공사장 후방 교통사고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경찰청, 고속도로 사고다발구간 시설물 개선", "(신영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고속도로순찰대는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6월 사고 발생 감소를 위한 방편으로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을 교통안전확보 테마로 지정하고 총력을 집중한다.이를 위해 최근 3년간 5km내 사망자 3명, 중상자 10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분석 경부고속도로 3개소, 중앙고속도로 2개소, 중부내륙고속도로 1개소를 선정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다.T. F팀은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정밀 현장점검을 실시 도로개선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사고예방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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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길 기자) 경북도의회는 19일부터 8일간 마지막 임시회 제300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n제10대 도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서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안건 16건을 처리하고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n고우현 도의회 의장직무대리는 \"제10대 도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도록 성원해준 도민과 동료 의원, 공무원에게 감사한다\"며 \"미래 먹거리 창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고 큰 변화가 도전이 기다리는 만큼 차기 도의회가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의회, 제300회 마지막 임시회", "(신영길 기자) 경북도의회는 19일부터 8일간 마지막 임시회 제300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제10대 도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서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안건 16건을 처리하고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고우현 도의회 의장직무대리는 \"제10대 도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도록 성원해준 도민과 동료 의원, 공무원에게 감사한다\"며 \"미래 먹거리 창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고 큰 변화가 도전이 기다리는 만큼 차기 도의회가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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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도민과 소통하며 평택을 명품도시로 이루는데 최선 다할 것\n제7회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평택 김재균 도의원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전했다.\n다음은 김재균 당선인의 당선 소감문이다.\n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키다리아저씨’ 김재균 인사 올립니다.\n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에 당선시켜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n그리고 함께 선전해 주신 윤미정후보님, 장진교후보님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n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시민여러분의 열망이 잘 반영된 투표이며, 선거 결과라 생각됩니다.\n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은 문재인 정부의 승리이며, 시민여러분께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력에 대한 평가. 경제 발전 방향을 지지하는 시민여러분의 성원의 표현입니다.\n저는 이러한 시민여러분의 열망과 바람을 마음에 새기며,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함께 평택시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가슴으로 시민, 도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n저는 도의원 당선자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n낙후된 교육환경, 환경문제, 도시 문화 환경 시설, 국공립 어린이 집 부족 등 많은 현안 사항을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 도시로 평택을 발전시켜 나아겠습니다.\n다시 한 번 성원해 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항상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키다리 도의원 김재균이 되겠습니다.\n감사합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 제2선거구 도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재균후보’ 당선소감 밝혀", "제7회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평택 김재균 도의원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김재균 당선인의 당선 소감문이다.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키다리아저씨’ 김재균 인사 올립니다. 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에 당선시켜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함께 선전해 주신 윤미정후보님, 장진교후보님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시민여러분의 열망이 잘 반영된 투표이며, 선거 결과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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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단속 손길 느슨…시민 불편 가중\n▲주차공간에 간이테이블을 무단으로 설치하는 불법 옥외영업 행위가 늘고 있다.\n(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 음식점 등이 주차공간에 간이테이블을 무단으로 설치하는 불법 옥외영업 행위가 크게 늘면서 소음과 공해, 통행불편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본보(2017.7.4.일자 사회면 보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식당에서 불법 옥외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 된다.\n식품위생법과 도로교통법 등에 따르면 주류를 취급하는 호프집, 치킨전문점 등의 일반 음식점과 커피, 차 등을 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주차장 등 도로에 테이블과 의자를 임의로 설치해 음식을 제공하는 행위는 불법이다.\n실제로 지난 3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치킨전문점이 오후가 되면 주차장과 일부 녹지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불법으로 설치해 옥외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n불편을 느낀 구민들이 행정기관 등에 수차례에 걸쳐 신고를 하지만 일선 지자체에서는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단속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n더욱이 불법으로 조성된 야외 옥외영업은 소액의 과태료 부과 등 솜방망이 처분으로 매년 불법 옥외영업이 되풀이 되고 있어 단속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이다.\n주민 A모(서구 가좌동)씨는 “1차 단속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가니까 언제부턴가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며 “단속만 하면 뭐하나 그때 뿐 이며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니 이 가게처럼 불법옥외영업을 버젓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차공간에 불법 옥외영업 버젓이 성행",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 음식점 등이 주차공간에 간이테이블을 무단으로 설치하는 불법 옥외영업 행위가 크게 늘면서 소음과 공해, 통행불편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본보(2017.7.4.일자 사회면 보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식당에서 불법 옥외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 된다.식품위생법과 도로교통법 등에 따르면 주류를 취급하는 호프집, 치킨전문점 등의 일반 음식점과 커피, 차 등을 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주차장 등 도로에 테이블과 의자를 임의로 설치해 음식을 제공하는 행위는 불법이다.실제로 지난 3일 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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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방문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등 요청\n사진=구미시\n(신영길·김기완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공식 취임전인데도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잰걸음을 시작했다.\n장 당선인은 시정업무 인계를 위해 지난 18일 인수위원회를 구성 후 실국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 시정인수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바쁜 일정 속에서 국비확보에 중요성을 인지하고 중앙부처를 방문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n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장 당선인은 25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잇달아 만나서, 스마트 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n장 당선인은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현안 파악과 공약사항 점검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으로, 핵심지역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취임 전이지만,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임으로 중앙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만남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국비예산 확보 총력", "(신영길·김기완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공식 취임전인데도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잰걸음을 시작했다.장 당선인은 시정업무 인계를 위해 지난 18일 인수위원회를 구성 후 실국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 시정인수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바쁜 일정 속에서 국비확보에 중요성을 인지하고 중앙부처를 방문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장 당선인은 25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잇달아 만나서, 스마트 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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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21일 삼성전자가 올 3분기에 사상 최대치 영업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뉴시스\n(박진우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삼성전자가 올 3분기에 사상 최대치 영업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n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평택공장 양산 지연,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000660]의 1xnm 수율 이슈 등으로 하반기에도 D램의 가격 강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n이어 \"하반기 낸드는 가격 하락을 크게 웃도는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전기 대비 영업익 416% 신장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3분기 사상 최대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연말 이후 눌려왔던 실적과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재차 부각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n그러면서 \"3분기는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1% 늘어난 62조4천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17조8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년 4분기부터 눌려 있던 실적과 주가 상승의 모멘텀도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n박 연구원은 \"3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14조4천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OLED 부문 영업이익도 1조2천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증권, \"삼성전자 3분기 사상최대 실적…영업익 17조8천억\"", "(박진우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삼성전자가 올 3분기에 사상 최대치 영업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평택공장 양산 지연,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000660]의 1xnm 수율 이슈 등으로 하반기에도 D램의 가격 강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하반기 낸드는 가격 하락을 크게 웃도는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전기 대비 영업익 416% 신장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3분기 사상 최대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연말 이후 눌려왔던 실적과 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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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산림축산과,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n사진=고령\n(손정석 기자) 고령군청 산림축산과(과장 이용석)는 6월 7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n이날 산림축산과에서는 마늘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대가야읍 정방길 43-7 일원 6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캐기, 수집 등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n지원농가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힘이 되었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고맙고 의지가 된다.”는 마음을 전했다.\n이용석 산림축산과장은 “급속한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산불예방과 AI 등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n달성자원봉사센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n사진=달성\n(손정석 기자) 달성군자원봉사센터(소장 오대진)는 6월 5일 구지면 수리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합으로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n이날 봉사활동은 전국자원봉사공동행동 ‘안녕리액션’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촌일손 부족 현상 심화로 곤란에 처해 있는 달성군의 농가를 돕기 위한 연합활동으로 진행되었다.\n대구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연욱),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윤보경), 동구자원봉사센터(소장 최희순), 남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지형), 북구자원봉사센터(소장장 허문길), 수성구자원봉사센터(소장장 김순애), 달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김정호)에서 1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n또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밥차와 밥동이 봉사단이 함께 방문해서 농번기로 바쁜 지역주민들과 참여한 봉사자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n오대진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농촌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달성군은 대구 유일의 도농복합지역으로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하다.\n김찬남 의성 시설관리사업소 주무관 하트세이버\n▲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김찬남 주무관이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n(신영길 기자)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김찬남 주무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 생명을 구해낸 공로로 6월 4일 의성 소방서(서장 정훈탁)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n‘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이나 시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김찬남 주무관은 2월 26일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주민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n지난 4일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트세이버 임명식에서 김찬남 주무관은 하트 세이버 임명 표창장과 함께 순금 한 돈 가량의 하트세이버 배지를 전달 받았다.\n김찬남 주무관은 “의성국민체육센터 근무지에서 매년 1회 이상 의성소방서 직원으로 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것이 이번 한 생명을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n군위, 상하수도요금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n(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상하수도요금 사용내역을 고지서와 함께 문자(LMS)로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n군민들의 요금납부 편의를 위해 희망하는 수용가 대상으로 상하수도요금을 휴대전화 문자(LMS)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6월부터 실시한다.\n상하수도사업소는 “우편 등으로 전달한 수돗물 요금내역 고지서가 각 세대 우편함에서 분실·훼손돼 수납이 지연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이 제기돼 왔다”고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n한편 상하수도사업소는 어르신들을 위해 농전처럼 종이고지서 발송도 병행하니 어르신들은 종이고지서를 보고 이전과 같이 상하수도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고 밝혔다.\n영덕, 결식우려 가정 맞춤형 반찬\n사진=영덕\n(윤문수 기자) 영덕군 드림스타트는 1월부터 조손․결식우려 10개 가정의 아동에게 맞춤형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n반찬 수요를 파악해 협력기관인 강구교회 여전도회에서 반찬을 만들고 생활개선회 봉사자들이 매주 1회 국과 밑반찬 3가지를 전달한다.\n맞춤형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성장기 아동의 결식예방, 고른 영양섭취, 성장발달 촉진, 정서적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반찬을 제공받는 가정에서는 “매주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직접 배달까지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n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고르게 영양을 섭취하도록 메뉴선정에 신경 쓰고 음식 변질을 막기 위해 보냉용 가방을 이용하고 있다. 봉사자과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문경,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n(문덕배 기자문경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n이번조사 대) 상시설은 국가 및 지자체 청사,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등 업무시설, 유치원․초․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 숙박시설, 아파트, 10세대이상 공동주택, 문화․집회시설, 공원 등으로 450여개 시설이 해당된다.\n조사내용은 조사요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출입구, 접근로, 장애인 화장실,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주차장 등 각 시설의 의무설치 규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여부 및 적합성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n편의시설 전수조사는 관련 법률에 따라 매 5년마다 실시되며 조사결과는 보건복지부의 편의증진을 위한 국가종합계획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n성주,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n사진=성주\n(이미길 기) 자성주군은 6월 8일 성주여고에서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결혼과 출산,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군․공공기관 인구교육’을 실시했다.\n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 주관, 성주군 주최로 강의는 인구와 미래 정책연구원 박경미 인구교육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인구감소에 따른 경제·사회적 문제점과 가치관 적립기에 있는 청소년의 인식 변화를 위해 올바른 가족관 및 결혼관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n앞으로 학교 이외에도 20~30대 젊은 연령층이 집중된 군부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n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인구문제가 남의 이야기 아닌 나와 내 가족의 문제이자 국가적 문제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 산림축산과,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손정석 기자) 고령군청 산림축산과(과장 이용석)는 6월 7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산림축산과에서는 마늘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대가야읍 정방길 43-7 일원 6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캐기, 수집 등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지원농가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힘이 되었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고맙고 의지가 된다.”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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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개표결과 48.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창원시장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개표결과 48.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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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n선거 과정에서 오산시 구석구석을 찾아 시민 여러분과 눈을 마주하며 참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 8년간 모든 것을 시민과 함께 하고자 해왔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았고, 무엇보다 오산의 미래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크나큰 열망을 다시 가슴에 담았습니다.\n시민 여러분의 선택은 단순히 저 곽상욱 개인에 대한 선택이 아니라 오산의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n저는 모두 129개 공약을 약속드렸습니다. 백년 오산의 토대를 세우기 위한 청사진은 꼼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약속대로 오산천 수계 생태복원, 죽미령 평화공원 건설, 내삼미동 공유부지 개발, 독산성 원형복원, 뷰티도시 오산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n분당선 전철 연장과 오산천 자전거도로 연결을 추진하고, 어르신, 여성, 청년, 학생, 아이들을 위한 각 분야 정책들도 한 치 어긋남 없이 반드시 실천할 것입니다.\n오산 시민들의 더 큰 삶, 더 큰 희망, 더 큰 행복을 위해 앞으로 4년을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쁜 날로 만들겠다고 스스로 각오를 다집니다.\n시민 여러분께 다시 감사 말씀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n오산시장 당선자 곽상욱\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상욱 오산시장 당선 소감", "오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선거 과정에서 오산시 구석구석을 찾아 시민 여러분과 눈을 마주하며 참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 8년간 모든 것을 시민과 함께 하고자 해왔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았고, 무엇보다 오산의 미래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크나큰 열망을 다시 가슴에 담았습니다.시민 여러분의 선택은 단순히 저 곽상욱 개인에 대한 선택이 아니라 오산의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저는 모두 129개 공약을 약속드렸습니다. 백년 오산의 토대를 세우기 위한 청사진은 꼼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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