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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구\n(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2018 토요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n토요문화한마당은 지역예술인, 동아리 등 아마추어에게는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구민에게는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매년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n공연 참가자는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지역 예술인의 열띤 관심 속에 실력과 개성을 갖춘 총 19개 공연 단체가 선정되었다.\n6월 16일 계양산 장미원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효성JC공원, 서운야외공연장 등 구민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n구 관계자는 “실력 있는 지역예술인, 전문 공연 팀들이 최선을 다하여 노래, 무용, 댄스, 전통공연 등 수준 높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준비하였으니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n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77)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양, 2018 토요문화한마당 공연 개최", "(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2018 토요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토요문화한마당은 지역예술인, 동아리 등 아마추어에게는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구민에게는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매년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공연 참가자는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지역 예술인의 열띤 관심 속에 실력과 개성을 갖춘 총 19개 공연 단체가 선정되었다.6월 16일 계양산 장미원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경인아라뱃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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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표 양진하 의원-한국당 대표 이재선의원\n양진하 의원.\n이재선 의원.\n(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지난 26, 27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대표단을 확정했다.\n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은 기존보다 3명 늘어난 37명으로 더불어민주당 25명, 자유한국당 10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교섭단체로 활동 중에 있다.\n더불어민주당의 대표에는 양진하 의원(매탄1․2․3․4동)이, 부대표에는 조석환(광교1․2동) 의원이 선출됐고, 대변인과 총무는 이병숙(비례대표), 최찬민(행궁․인계․지․우만1․2동)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n또한, 자유한국당의 대표로는 이재선(매탄1․2․3․4동) 의원이, 부대표와 대변인에는 한원찬(행궁․인계․지․우만1․2동), 박태원(평․호매실동) 의원이 각각 선임되어 교섭단체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n한편, 수원시의회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제11대 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있어 이들 교섭단체가 협상과정 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시의회, 민주당-한국당 대표단 확정", "(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지난 26, 27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대표단을 확정했다.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은 기존보다 3명 늘어난 37명으로 더불어민주당 25명, 자유한국당 10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교섭단체로 활동 중에 있다.더불어민주당의 대표에는 양진하 의원(매탄1․2․3․4동)이, 부대표에는 조석환(광교1․2동) 의원이 선출됐고, 대변인과 총무는 이병숙(비례대표), 최찬민(행궁․인계․지․우만1․2동)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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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 발판… 북한 개혁·개방의 길 걸을까\n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싱가포르 F1 핏 빌딩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프레스 카드를 발급받고있다.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에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다. /뉴시스\n(이진화기자) 12일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북한에 개혁과 개방으로 가는 길목을 터줄지 관심이다.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한다면 한국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언급한 바 있다. 북한은 베트남식 경제발전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북한은 핵실험·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 대북 제재로 경제적 운신의 폭이 좁아 질대로 좁아진 상태다. 그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출국 직전 경제 행보를 보인 점은 경제발전 의지를 국제사회에 드러낸 제스처로 풀이할 수 있다. 9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평양에 새로 건설한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n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여러 나라 음식들도 맛보게 하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손님들에게도 봉사하라\"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언급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대북 제재가 완화돼 평양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날 것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n비핵화 반대급부인 북한의 체제안전 보장은 북한의 안보 우려를 불식하고 경제 발전으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발판이 된다. 북한과 미국이 상호불가침 확약을 맺으며 수교를 한다면 북한은 해외 자본을 유치할 수도 있다. 이에 체제안전 보장 장치로서 미국과 북한이 싱가포르에서 종전선언에 합의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n북미가 종전에 합의하면 북한에 적용되던 각종 제재가 점진적으로 풀리며 경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완화되면 남북 경제 협력 범위도 넓어질 전망이다.\n북한의 개혁과 개방은 베트남과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중국은 규모가 너무 크고,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라 참고하기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베트남은 미국과 전쟁을 치를 정도로 적대 관계였지만 결국 관계를 개선했다.\n베트남은 사회주의 정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시장경제 원리를 채택하며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북한은 상황이 유사한 베트남식 개혁·개방 모델을 상당 수준으로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n미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면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란 메시지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n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뉴욕 시내 고층빌딩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엔 주재 미국 차석대사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할 경우 얻게 될 경제 미래상을 넌지시 보여준 의도로 풀이할 수 있다.\n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11일 국무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빠르게 비핵화하는 과감한 조치를 취한다면 북한이 한국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달성하도록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대목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n다만 북한은 비핵화를 이행하는 과정에서의 체제안전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체제안전 보장이 핵심 의제로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하다.\n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언론 발표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불분명한 것은 비핵화 의지가 아니라 '자신들이 비핵화를 할 경우 미국에서 (대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체제안전을 보장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것에 걱정이 있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n이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현실적인 고민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n문 대통령은 \"반면에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를 할 경우 적대관계를 확실히 종식할 뿐 아니라 경제적 번영까지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피력했다\"며 \"저는 양국 간 각자 갖고 있는 의제들을 전달하고 직접 소통을 통해서 상대 의지를 확인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n문 대통령은 북한과 미국이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분명히 인식하기에 북미 정상회담이 잘 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의제 절충점을 어떻게 이끌어 낼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사회주의 정치 체제 베트남식 개혁·개방 모델 상당한 매력", "(이진화기자) 12일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북한에 개혁과 개방으로 가는 길목을 터줄지 관심이다.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한다면 한국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언급한 바 있다. 북한은 베트남식 경제발전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핵실험·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 대북 제재로 경제적 운신의 폭이 좁아 질대로 좁아진 상태다. 그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출국 직전 경제 행보를 보인 점은 경제발전 의지를 국제사회에 드러낸 제스처로 풀이할 수 있다. 9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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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20일 오후2시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n이번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은 시민동승 체험으로 진행돼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동승체험 신청을 통해 선정된 김시후(8), 박지영(8) 어린이와 학부모 두 분이 함께했다.\n소방서는 부평구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부평대로~장제로 일대를 주행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방송을 통해 운전자와 시민에게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n동승체험에 참여한 어머니 A 씨는 “아이들과 소방차에 함께 탑승해보면서 차량들이 양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과 가르침이 되었고 저 스스로도 양보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소방서, 양보운전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동승 캠페인 실시",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20일 오후2시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은 시민동승 체험으로 진행돼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동승체험 신청을 통해 선정된 김시후(8), 박지영(8) 어린이와 학부모 두 분이 함께했다. 소방서는 부평구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부평대로~장제로 일대를 주행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방송을 통해 운전자와 시민에게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동승체험에 참여한 어머니 A 씨는 “아이들과 소방차에 함께 탑승해보면서 차량들이 양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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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후보가 개표결과 59.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화성시장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후보가 개표결과 59.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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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우체국 개국 122주년 기념 전시회\n홍성 우표\n(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맞아 홍주천년 기념우표와 기념엽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n홍주천년 기념우표와 기념엽서는 6월 20일까지 홍성우체국 1층 공중실에서 열리는 홍성우체국 개국 122주년 기념 우표전시회에 전시되고 있다.\n기념우표는 멋스러운 홍주천년 기념 캘리그라피와 함께 홍주천년 엠블럼, 홍주의 마스코트인 홍주도령, 천년낭자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됐다. 특히 우표에 가격을 기재하는 대신 우측에 영원함을 의미하는 ‘영원’ 문구를 새겨 넣어 홍주천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한 층 더하고 있다.\n기념엽서에는 앞면에 홍주천년 엠블럼과 홍주도령, 천년낭자를 배치해 홍주천년을 기념하고, 뒷면에 홍주의 역사를 시대별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며 깨알 지식을 선물하고 있다.\n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우표와 기념엽서 발행을 비롯해 앞으로도 천년 베이비 사진전, 느티나무 묘목 체험 행사, 홍주성 성벽대전 등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천 년 홍주의 위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한편, 홍성우체국 우표전시회에는 홍성8경과 지역 관광지를 비롯한 홍성우체국 구·신청사 등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우표와 홍성우체국 개국 당시 목재 현판 등이 함께 전시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홍성우체국 122주년을 기념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 홍주천년 기념우표-엽서 제작", "(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맞아 홍주천년 기념우표와 기념엽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홍주천년 기념우표와 기념엽서는 6월 20일까지 홍성우체국 1층 공중실에서 열리는 홍성우체국 개국 122주년 기념 우표전시회에 전시되고 있다.기념우표는 멋스러운 홍주천년 기념 캘리그라피와 함께 홍주천년 엠블럼, 홍주의 마스코트인 홍주도령, 천년낭자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됐다. 특히 우표에 가격을 기재하는 대신 우측에 영원함을 의미하는 ‘영원’ 문구를 새겨 넣어 홍주천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한 층 더하고 있다.기념엽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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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중,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1위 시민께 신뢰 인정받아 기뻐!\n1년 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제2대 세종시의회 고준일 의장(사진=송승화 기자)\n(서울일보=송승화) 고준일 세종시의회 2대 후반기 의장은 의장직 임기를 마치며 세종시민에게 퇴임사를 전했다.\n고준일 의장은 시민의 성원과 관심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진의회로 세종시의회가 자리 잡았고 의원 1인당 의안 처리 건수는 전국광역의회 평균 6.9건 보다 3배 많은 19.3건이라고 밝혔다.\n또한, 제2대 의회 청렴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시민에게 신뢰를 인정받았으며 이해찬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시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n이어 시작하는 제3대 의회 18명 의원 중 17명이 더불어민주당인 점에 대해 우려가 있으나 이 또한 시민의 선택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자만치 않고 열심히 하라는 시민의 지엄한 말로 여기며 더욱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n계속해 고 의장은 30만 중견도시인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해 발돋움해 세계가 주목하는 신흥도시로 부각되며 오는 2030년엔 80만 명의 행정수도로 우뚝 설 것이라고 설명했다.\n이를 위해 시 의회는 각 기관 간 이해와 소통 속에 협력증진을 도모하고 진정한 자치발전을 위한 역할을 확신하며 그동안 관심과 성원 때로는 꾸중을 보낸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퇴임사를 마쳤다.\n한편, 고준일 제2대 세종시의회 의장은 전국 광역시·도의회 최연소 의장으로 1980년 연기군에서 출생, 청주 세광고와 충북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통합당 민원실 부실장, 민주당 충남도당 총무국장 등을 역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최연소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퇴임", "(서울일보=송승화) 고준일 세종시의회 2대 후반기 의장은 의장직 임기를 마치며 세종시민에게 퇴임사를 전했다.고준일 의장은 시민의 성원과 관심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진의회로 세종시의회가 자리 잡았고 의원 1인당 의안 처리 건수는 전국광역의회 평균 6.9건 보다 3배 많은 19.3건이라고 밝혔다.또한, 제2대 의회 청렴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시민에게 신뢰를 인정받았으며 이해찬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시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시작하는 제3대 의회 18명 의원 중 17명이 더불어민주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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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제작 등 20개 직종 183명 출전\n▲‘2018 경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지난 27일 안동대학교에서 참가선수,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개회식을 갖고, 29일까지 3일 동안 기능경연을 펼친다.\n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가구제작, 제과제빵 등 20개 직종에 183명이 출전 경북지역 장애인 기능 명장을 뽑는다.\n이번 대회는 주경기장 안동대학교를 비롯해 안동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종목별로 분산 경기가 열린다.\n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특전이 주어지며, 오는 9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선수로 출전한다.\n경북도는 지난 해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한 전국대회에 25명이 출전 8명이 입상했다.\n한편, 도는 지난 ‘96년부터 우수한 기능 장애인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 장애인의 기능향상 촉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사회와 기업들의 장애인고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n김순진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힘든 환경 속에서 땀과 노력으로 전문기술을 연마해 온 참가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 도에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열전",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지난 27일 안동대학교에서 참가선수,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개회식을 갖고, 29일까지 3일 동안 기능경연을 펼친다.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가구제작, 제과제빵 등 20개 직종에 183명이 출전 경북지역 장애인 기능 명장을 뽑는다.이번 대회는 주경기장 안동대학교를 비롯해 안동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종목별로 분산 경기가 열린다.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특전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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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은 5일 영주고등학교에서 주니어 ROTC 동아리 합동 창단식을 가졌다.\n(신영길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5일 영주고등학교에서 주니어 ROTC 동아리 합동 창단식을 가졌다.\n이날 창단식에 구미고, 영주고, 영광고, 율곡고 4개 학교 주니어 ROTC 단원 118명과 육군 제50사단 군악대 및 ROTC 중앙회 회원, 경북지구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n꿈과 끼를 살린 진로탐색과 인성교육이 대두되고 있는 때, 경북도교육청은 올바른 인성과 국가관 확립을 위해 특색 동아리로 주니어 ROTC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현재 도내 4개 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n또 지난 3월13일 육군학생군사학교와 병영체험 및 군 관련 진로 희망 학생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체결, 5월 24일, 25일 열린 제2회 1만 동아리 대축제에서 안내데스크 운영과 안전지도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n한편 창단식에 참석한 이영우 교육감은 단복을 입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펼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로 자라기를 당부”하며 도교육청은 특색 동아리 활동으로 적극 뒷받침 할 것을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교육청, J-ROTC 동아리 합동 창단식", "(신영길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5일 영주고등학교에서 주니어 ROTC 동아리 합동 창단식을 가졌다.이날 창단식에 구미고, 영주고, 영광고, 율곡고 4개 학교 주니어 ROTC 단원 118명과 육군 제50사단 군악대 및 ROTC 중앙회 회원, 경북지구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꿈과 끼를 살린 진로탐색과 인성교육이 대두되고 있는 때, 경북도교육청은 올바른 인성과 국가관 확립을 위해 특색 동아리로 주니어 ROTC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현재 도내 4개 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또 지난 3월13일 육군학생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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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운동이다-네거티브다” 연일 맹공\n(신영길 기자) 일주일 여를 앞둔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간에 날카로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n5일 임종식 후보는 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안상섭 후보 측 불법 선거운동 모습을 묵과할 수 없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n임 후보는 \"안 후보가 선거용 거리 현수막에 허위사실에 걸 맞는 내용으로 제작해 게시 후 선관위가 문제를 제기하자 수정하고 선관위 표지를 붙이지 않은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며 안 후보가 선관위 규정을 제멋대로 위반하고 있다\"고 성토했다.\n또 임 후보는 \"안 후보 측이 '보수 단일후보 추대 확정' 된 것처럼 허위사실의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보내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n이 같은 임 후보의 주장에 대해 안상섭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선거는 외면하고 당선만 연연해 하는 네거티브전이 도를 넘었다\"며, 자신은 \"경북도 교육감 선거 보수 단일후보로 지난달 24일 좋은교육감추대 국민운동본부에서 추대를 받은 것이 사실인데도, 허위사실이라 고 주장하는 것은 상대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네거티브전에 몰입하고 있다\"고 반박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교육감 선거 후보들 ‘날선 공방’", "(신영길 기자) 일주일 여를 앞둔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간에 날카로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5일 임종식 후보는 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안상섭 후보 측 불법 선거운동 모습을 묵과할 수 없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임 후보는 \"안 후보가 선거용 거리 현수막에 허위사실에 걸 맞는 내용으로 제작해 게시 후 선관위가 문제를 제기하자 수정하고 선관위 표지를 붙이지 않은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며 안 후보가 선관위 규정을 제멋대로 위반하고 있다\"고 성토했다.또 임 후보는 \"안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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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렬(가운데) 국토교통부 2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남북은 26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과 김윤혁 철도성 부상을 각 수석대표와 단장으로 한 3대3 철도협력 분과회의 전체회의를 열었다.\n남측에서는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손명수 국토부 철도국장이, 북측에서는 계봉일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국장과 김창식 철도성 대외사업국 부국장이 각 대표로 참석했다.\n남북은 이날 철도협력 분과회의 오전 회의에서 공동보도문 초안을 상호 교환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n이 당국자는 이날 분과회의 오전브리핑에서 \"양측은 판문점선언의 '철도·도로 연결·현대화'를 위한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조치들에 대한 입장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n이 당국자는 \"판문점선언 이행에 노력하자는 게 양측의 기본 입장인 만큼,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회의에 임했다\"며 \"오후에도 수석대표 접촉 또는 대표접촉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은 남북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남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전체회의와 2대2 대표접촉을 가졌다.\n북측 단장인 김윤혁 철도성 부상은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북남 철도협력 사업에서는 쌍방의 마음과 의지는 변함없다고 생각한다\"며 \"두 줄기 궤도에 곡선이 있을 수 있지만 민족이 동맥을 하나로 이어나가는 쌍방의 마음과 의지에는 곡선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는 경제의 선행관\"이라며 \"북남 철도협력 사업이 견인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n남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은 \"오늘 단비가 흠뻑 내리고 강물도 불어나고, 그래서 남북 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오늘 회의도 철도 연결에 대해, 또 철도 현대화에 대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화답했다.\n남북은 이날 대표접촉까지 종결한 후 개별 오찬에 들어갔으며 오후 2시30분께부터 평화의집에서 다시 접촉할 예정이다.\n앞서 김 수석대표는 이날 오전 출발에 앞서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당장은) 제재로 한계가 있다\"며 \"제재가 풀리고 나면 할 수 있는, 연구·조사하고 준비할 사안이 있다. 그런 점들을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n남북은 2007년 10·4선언 채택 후 철도 실태조사를 시작했으나 이후 관계가 경색되면서 중단됐다. 이후 10여년이 지난 만큼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철도협력 분과회의 공동보도문 초안 교환", "(박진우 기자) 남북은 26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과 김윤혁 철도성 부상을 각 수석대표와 단장으로 한 3대3 철도협력 분과회의 전체회의를 열었다.남측에서는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손명수 국토부 철도국장이, 북측에서는 계봉일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국장과 김창식 철도성 대외사업국 부국장이 각 대표로 참석했다.남북은 이날 철도협력 분과회의 오전 회의에서 공동보도문 초안을 상호 교환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이 당국자는 이날 분과회의 오전브리핑에서 \"양측은 판문점선언의 '철도·도로 연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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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지난 22일~24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백화점(잠실점)에서 CA저장 장수사과를 대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여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n이번 홍보행사에 맛을 보인 장수사과는 지난해 가을에 수확한 후지사과로 수확 후 CA저장고에 8개월간 저장했으나 당도, 산도, 수분률이 거의 변하지 않아 가을에 맛본 사과의 아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n장수사과의 CA저장은 저장고 안의 온‧습도 및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농산물의 호흡을 지연시켜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는 저장기술로 일반 저온저장(6개월)보다 저장가능 기간이 3~6개월 길며 저장한 농산물의 품질도 훨씬 우수하다.\n특히 사과를 이용한 CA저장은 지난 2015년부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수확후관리과(박석호 박사)와 장수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실증연구를 통해 한국형 CA저장고를 우선 공동출하가 가능한 장수사과영농조합, 신농영농조합 등 2개 단체에 장기저장용으 보급했다.\n한편 서정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장수사과 유통다양화를 위해 출하시기에 맞는 저장 방식체계를 확립해 단기 국내 유통은 일반 저온고를, 연중 출하하는 학교급식이나 해외 수출 사과는 CA저장고를 이용하는 등 고품질로 장수사과 경쟁력을 강화 시키겠다”고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 CA저장 가을사과 소비자 첫선 인기", "(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지난 22일~24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백화점(잠실점)에서 CA저장 장수사과를 대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여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이번 홍보행사에 맛을 보인 장수사과는 지난해 가을에 수확한 후지사과로 수확 후 CA저장고에 8개월간 저장했으나 당도, 산도, 수분률이 거의 변하지 않아 가을에 맛본 사과의 아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장수사과의 CA저장은 저장고 안의 온‧습도 및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농산물의 호흡을 지연시켜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는 저장기술로 일반 저온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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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이 KBS광주방송총국 사랑나눔봉사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n(이호수 기자) 지난 23일, 전남 함평군이 KBS광주방송총국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봉사대와 손잡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n이날 행사는 해보초등학교 강당, 해보면 복지센터에서 KBS봉사대원 100여 명과 인근주민 600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n또한, 함평군 자원봉사회, 함평읍 주민자치위원회, 해보면 이장단,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단체도 자발적으로 행사를 지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n봉사 프로그램으로는 의료봉사(한방, 내·외과, 치과 등), 위문공연, 이·미용, 두피관리, 손 마사지, 네일아트, 커플사진 촬영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n특히, 주말을 이용해 시간을 내준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 광주 원광대 한방병원, 수완 더 치과, SM치과병원 무료 의료 진료실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기위해 선 줄이 길게 이어졌다.\n군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매년 재능기부를 해주고 계신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은 주민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봉사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KBS 사랑나눔봉사대’는 지난 2008년부터 의료나 복지혜택을 쉽게 받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평, KBS봉사대원 봉사활동 실시", "(이호수 기자) 지난 23일, 전남 함평군이 KBS광주방송총국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봉사대와 손잡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해보초등학교 강당, 해보면 복지센터에서 KBS봉사대원 100여 명과 인근주민 600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또한, 함평군 자원봉사회, 함평읍 주민자치위원회, 해보면 이장단,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단체도 자발적으로 행사를 지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봉사 프로그램으로는 의료봉사(한방, 내·외과, 치과 등), 위문공연, 이·미용, 두피관리, 손 마사지, 네일아트, 커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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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62, 초370, 특수(유‧초)14...총 446명, 중등(특수·비교과 포함) 27개 과목 717명 선발 예정\n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27일 사전 예고했다.\n선발예정인원은 ○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는 유치원 62명, 초등 370명, 특수(유‧초) 14명으로 총 446명 ○ 중등학교‧특수학교(중등)‧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는 27개 과목 총 717명이다.\n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예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교원 수급 안정화 계획 수립을 통해 초등학교 교사 임용적체를 해소하고 선발인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n아울러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교직인성 및 교직관에 대한 평가 강화를 위해 2019학년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교수교과의 교직적성 심층면접 평가 문항 및 시간을 확대(4문항 10분 ⇒ 5문항 15분)한다고 예고했다.\n또한 특정 지역 초등교사 수급 불안정 문제 해소를 위해 2019학년도부터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지역가산점 상향 조정과 2020학년도부터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제1차 시험 문항 유형 조정 등 전국 공통적으로 변경되는 사항도 예고했다.\n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과목 및 인원과 시험 세부 사항은 유‧초등 및 특수(유․초등)교사는 9월 13일(목), 중등․특수(중등) 및 비교과교사는 10월 12일(금) 시험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n제1차 필기시험은 유‧초등 및 특수(유․초등)교사는 11월 10일(토), 중등․특수(중등) 및 비교과교사는 11월 24일(토) 실시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교육청, 2019 공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27일 사전 예고했다.선발예정인원은 ○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는 유치원 62명, 초등 370명, 특수(유‧초) 14명으로 총 446명 ○ 중등학교‧특수학교(중등)‧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는 27개 과목 총 717명이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예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교원 수급 안정화 계획 수립을 통해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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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개 부문 수상 영예\n(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n도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서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n또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n일자리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했다.\n도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 부문에서 ‘충남 지역 밀착형 혁신 플랫폼 및 문화프리 프로젝트 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에 뽑혔다.\n이 사업은 ‘청년이 다시 찾는 충남 건설’을 목표로 문화 콘텐츠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n도는 우선 전국 최초로 지역 내 ICT·콘텐츠 기업들과 지역 인재 간 상호 연결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CON-C)을 구축했다.\n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도는 지역 내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청년들로 하여금 자신의 경력 등 정보를 등재 하도록 함으로써 온라인 구인·구직이 가능토록 했다.\n자치단체장이 지역 주민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포하는 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의 각종 정책이 높은 성과를 올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n도는 도내 청년 감소와 시·군 일자리 창출 역량 내재화 취약 등 지역 노동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 CEO 500 프로젝트와 희망 이음 프로젝트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쳤다.\n이와 함께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한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시·군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를 위해 일자리 종합컨설팅과 고용아카데미를 운영했다.\n이를 통해 도는 지난해 15∼64세 고용률 67.9%로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여성 고용률 1.2%p 증가, 청년층 고용보험 피보험자 2172명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n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충남 특색을 반영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 등극", "(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도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서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일자리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했다.도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 부문에서 ‘충남 지역 밀착형 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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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이 하절기 집중호우 시 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섰다.\n(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하절기 집중호우 시 수질 오염물질 유입 우려가 있는 공공수역에 대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섰다.\n8월말까지 가질 이번 특별감시는 폐수, 가축분뇨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6월 말까지 자율점검을 계도 한 후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의 예방을 위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n특히 단속 결과 환경 관련 법률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처분이행실태 확인을 통해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n군 관계자는 \"관련 주민과 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물질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해 주길 바라고,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로 신고 해 줄 것\" 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 공공수역 환경오염 특별 감시", "(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하절기 집중호우 시 수질 오염물질 유입 우려가 있는 공공수역에 대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섰다.8월말까지 가질 이번 특별감시는 폐수, 가축분뇨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6월 말까지 자율점검을 계도 한 후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의 예방을 위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단속 결과 환경 관련 법률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처분이행실태 확인을 통해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군 관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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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n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가 현실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n‘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n드라마 속 임다영(보나), 윤상아(고원희), 강혜주(전수진), 한소미(서은아)는 고교 동창에서 하우스메이트까지 남다른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n고교시절 몽돌삼총사라고 불리는 단짝 친구였던 다영, 상아, 소미. 하지만 어떤 이유 때문인지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들의 반 친구였던 혜주의 귀여운 작전 덕분에 상아와 소미가 다영의 하우스메이트가 되면서 네 사람의 우정이 다시 반짝이기 시작한다.\n촬영 현장에서 막내인 다영 역의 보나는 “언니들이 너무 예뻐해 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사랑받고 있다. 현장에서도 많이 소통하고 있고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n상아 역의 고원희 또한 “촬영 전 만남을 수차례 갖고 촬영을 시작해서인지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함께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 언니들과 동생이지만 정말 친구처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 같아 행복하다”며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전했다.\n서먹해진 몽돌삼총사를 하우스메이트로 만나게 해준 일등공신 혜주 역의 전수진은 귀여운 오지라퍼 캐릭터답게 솔직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극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남자 앞에서는 유독 예민해지지만 친구들에겐 사랑스러운 소미 역의 서은아도 극 중 호흡을 맞추는 보나, 고원희, 전수진과 현실 절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n‘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최강배달꾼’을 통해 대한민국 흙수저 청춘들의 힐링드라마를 선사한 전우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4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 첫 방송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훈훈한 촬영 현장 공개",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가 현실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드라마 속 임다영(보나), 윤상아(고원희), 강혜주(전수진), 한소미(서은아)는 고교 동창에서 하우스메이트까지 남다른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고교시절 몽돌삼총사라고 불리는 단짝 친구였던 다영, 상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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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사진 전시회 등 안보의식 고취\n▲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는 6.25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n(이원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는 지난 15일 계양구청 북측광장에서 6.25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00여 명의 주민 및 유치원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n이번 음식 시식회에서는 6.25 전쟁 당시에 굶주리던 국민들에게는 없어서 못 먹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의 음식을 맛볼 기회를 마련하였다.\n또한, 6.25 전쟁 등의 참상을 생생한 사진으로 준비한 안보사진 전시회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n행사장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한 안보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n자유총연맹 관계자는 “6.25 당시의 굶주렸던 기억을 통해 국민의 과소비 방지와 근검절약을 유도하고, 조국을 위해 몸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자총 계양지회, 6.25 음식 시식회", "(이원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는 지난 15일 계양구청 북측광장에서 6.25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00여 명의 주민 및 유치원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음식 시식회에서는 6.25 전쟁 당시에 굶주리던 국민들에게는 없어서 못 먹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의 음식을 맛볼 기회를 마련하였다.또한, 6.25 전쟁 등의 참상을 생생한 사진으로 준비한 안보사진 전시회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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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종합병원\n(이원희 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6월 17일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척추후방고정 수술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n평소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온누리종합병원은 그동안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숙인 및 노숙인재활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후원을 해왔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숙인에 대한 인식개선 ‘1004프로젝트’에도 동참하고 있다.\n이번에는 척추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해야만 하지만, 거금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한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망설임 없이 수술비 전액(4백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도왔다.\n조영도 병원장(온누리종합병원)은 “허리척추뼈 및 추간판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 지원으로 끝이 아닌 그 외의 다양한 의료 지원으로 희망을 전달할 것이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누리종합병원, 은혜의집 입소자 무료 수술", "(이원희 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6월 17일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척추후방고정 수술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평소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온누리종합병원은 그동안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숙인 및 노숙인재활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후원을 해왔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숙인에 대한 인식개선 ‘1004프로젝트’에도 동참하고 있다.이번에는 척추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해야만 하지만, 거금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한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망설임 없이 수술비 전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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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 개최…서포터즈 단원 11명 위촉\n사진=나주시\n(이간호 기자) “나주의 알찬 소식, 발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전남 나주시 ‘SNS시민서포터즈’가 출범했다.\n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2018년 나주시 SNS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사회 관계망을 통한 지역 각종 홍보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n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SNS시민서포터즈 모집과 심사를 거쳐, 2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단원 11명(남4, 여7)을 선발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각각 전달했다.\n단원들은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 관광명소, 먹거리뿐만 아니라, 유익한 시책 정보, 사회 미담 기사, 일상적 소통 메시지 등 나주만의 특색이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전달하는 나주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n발대식 이후 단원들은 홍보 콘텐츠 게재 방식, 단원 팸투어 계획 등 서포터즈 운영과 관련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활발한 소통과 활동 의지를 다졌다.\n이진 시민소통실장은 “SNS서포터즈 활동에 지원해 준 단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관광, 먹거리, 시정소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따듯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해, 나주를 더욱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 SNS 시민서포터즈 출범", "(이간호 기자) “나주의 알찬 소식, 발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전남 나주시 ‘SNS시민서포터즈’가 출범했다.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2018년 나주시 SNS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사회 관계망을 통한 지역 각종 홍보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SNS시민서포터즈 모집과 심사를 거쳐, 2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단원 11명(남4, 여7)을 선발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각각 전달했다.단원들은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역 축제 및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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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기술 이경재-풍구 개발 배동석-설계분야 한병하씨\n▲포스코는 ‘2018 포스코명장’에 선정된 3명의 명장에게 임명패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한병하·배동석씨·이경재 명장)\n(한종근 기자) 포항제철소 이경재씨, 광양제철소 배동석씨, 기술연구원 한병하씨가 최고의 철강 기술인을 뽑는 ‘2018 포스코명장(名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n포스코는 6월 20일 ‘2018 포스코명장’에 선정된 3명의 명장에게 임명패를 수여했다. 이날 포스코명장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계측기 정도관리 및 정합성 검증기술 분야 이경재씨(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제선 풍구 곡손 방지형 新 풍구 개발 분야 배동석씨(광양제철소 제선부), 연주 가이드 롤 설계 및 정비 기술 분야 한병하씨(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솔루션실)다.\n포스코는 2015년부터 철강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현장 직원을 포스코명장으로 선발해 왔다. 포스코명장에게는 제철소 현장의 창의적인 개선활동을 주도하고 축적된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지금까지 선발된 총 10인의 포스코명장은 고유의 전문 기술로 제철소 현장에서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함과 동시에 후배들을 적극 양성해 회사 전체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n포스코명장에게는 자사주 50주와 상금 200만원,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지급되고 1직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성과가 탁월한 명장의 경우 임원까지 성장이 가능하도록 특별 지원을 받게 되는데, 올해 그 첫 사례로 2015년 포스코명장에 선정됐던 손병락씨가 포항 EIC기술부 상무보로 승진한 바 있다.포스코명장에게 부여되는 명예와 혜택은 많은 생산직 직원들에게 주도적인 자기계발과 업무몰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어, 긍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n1984년 입사한 이경재 포스코명장은 34년 간의 제철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계측제어 및 설계 분야에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준비된 명장이다. 핵심공정의 계측기 진단 및 사양개선을 통한 품질 향상은 물론 연소, 냉각, 발전 설비의 제어성능 개선을 통한 정도 향상을 이뤘으며, 특히 파이넥스 계측제어 설비 개선으로 설비 가동률을 크게 높여 조기 안정화에 핵심 역할을 한 바 있다.\n1982년 입사한 배동석 포스코명장은 36년 간 제철소 곳곳에서 창의적인 개선활동을 주도하고 지치지 않는 혁신활동으로 국제특허까지 받아낸,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술인이다. 제선 출선조업 혁신기술, 노벽보수 개선을 통한 노체강건화 기술, 풍구 용손 및 곡손 방지형 新풍구 개발 등 다수의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국제특허를 받은 제선 출선조업 기술은 광양 및 포항제철소 모든 고로에 적용되어 핵심 조업기술로 활용되고 있다.\n1986년 입사해 30년 넘게 연주기 수리 및 설계 업무를 담당해 온 한병하 포스코명장은 이번에 기술연구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포스코명장에 선정됐다.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연주 설비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연주기 토탈 솔루션’을 구현해 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연주기 일괄 자력설계가 가능해짐에 따라 회사의 핵심 주조기술을 보호하고 포스코 조업사상과 현장 니즈를 효과적으로 반영해 공정 비용 절감 및 품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스코, 최고 철강 기술인 ‘포스코명장’ 3人 선정", "(한종근 기자) 포항제철소 이경재씨, 광양제철소 배동석씨, 기술연구원 한병하씨가 최고의 철강 기술인을 뽑는 ‘2018 포스코명장(名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포스코는 6월 20일 ‘2018 포스코명장’에 선정된 3명의 명장에게 임명패를 수여했다. 이날 포스코명장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계측기 정도관리 및 정합성 검증기술 분야 이경재씨(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제선 풍구 곡손 방지형 新 풍구 개발 분야 배동석씨(광양제철소 제선부), 연주 가이드 롤 설계 및 정비 기술 분야 한병하씨(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솔루션실)다.포스코는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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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8억원 예산 지원…초등돌봄교실 확대 운영\n(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지난 28일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8억 원을 지원 받아 홍성군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n홍성군은 최근 내포신도시 도청 이전으로 인한 인구 급증과 기존 농산어촌지역의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온종일 돌봄 서비스에 대한 필요가 높아져 가는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다.\n이에 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2018년 아동정책사업 계획을 생애주기별로 수립해 영유아기부터 초등돌봄에서 놀이문화 사업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n이번 사업 선정으로 홍성군은 홍성초, 홍주초 지역은 교실을 활용해 지역돌봄 사업을 진행하는 ‘학교와 함께 돌봄’, 신도시 지역에는 LH 아파트 무상임대를 통한 단지 내 돌봄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며 ‘마을과 함께 돌봄’,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홍성군 틈새 돌봄’까지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도농복합형 돌봄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n특히 학교와 함께 돌봄 사업은 기존 오후 5시까지만 제공되던 초등돌봄교실을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저녁 급식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아동 건강과 안전 돌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n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시설이나 학교를 활용한 지역 돌봄 서비스의 양적·질적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우리 군의 특색 있는 돌봄 사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정부는 온종일 돌봄 선도사업 대상으로 총 9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모델화한 돌봄 서비스를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 ‘온종일 돌봄 생태계’ 선도사업 지역 선정", "(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지난 28일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8억 원을 지원 받아 홍성군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최근 내포신도시 도청 이전으로 인한 인구 급증과 기존 농산어촌지역의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온종일 돌봄 서비스에 대한 필요가 높아져 가는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다.이에 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2018년 아동정책사업 계획을 생애주기별로 수립해 영유아기부터 초등돌봄에서 놀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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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로구\n(현덕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다문화시대를 살아가는 내․외국인 주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n구는 외국인주민의 한국생활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찾아가는 미니 토크쇼와 대토론 열린 토크쇼를 마련한다고 밝혔다.\n찾아가는 미니 토크쇼는 내달 4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0일 한중사랑교회, 11일 구로중학교, 17일 구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다.\n연령이나 특성에 따라 구성된 3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열리며, 그룹별로 주제를 선정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외국음악가의 공연도 감상한다.\n10월에는 구청 강당에서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외국인 관련단체 종사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내‧외국인 주민 100여명이 참가하는 대토론 열린 토크쇼가 진행된다.\n참여자들은 ▲외국인주민에 대한 편견 해소 ▲이주민의 사회참여 확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자녀에 대한 지원 대책 ▲다문화시대에 바람직한 민․관 협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n구는 28일 관련단체 실무자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하는 사전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번 토론회가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공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구, 외국인주민과의 상생과 화합 방안 모색", "(현덕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다문화시대를 살아가는 내․외국인 주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구는 외국인주민의 한국생활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찾아가는 미니 토크쇼와 대토론 열린 토크쇼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미니 토크쇼는 내달 4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0일 한중사랑교회, 11일 구로중학교, 17일 구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다.연령이나 특성에 따라 구성된 3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열리며, 그룹별로 주제를 선정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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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 실종사건 수색현장 찾아 격려” 홍보 치중\n(손성은 기자) 전남 강진에서 6월 16일 여고생 실종사건이 발생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서 이미지 관리에만 치중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n전남도교육청은 6월 19일 장석웅 전남교육감 당선자가 행방불명된 A양(16) 수색대책본부가 마련된 강진군 도암면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n보도자료에는 장 당선자가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상황을 듣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경찰관의 현장사진도 함께 배포됐다.\n문제는 경찰 복무 규정상 외부활동시 제복과 함께 경찰모자를 착용토록 돼 있으나 등산모자를 쓴 경찰관 모습이 사진에 보도됐고, 전남경찰청은 도교육청에 수정을 요청했다.\n이에 도교육청은 경찰의 요구를 받아들여 경찰관의 모자 쓴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해 사진 보도자료를 다시 송부했다.\n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찰로부터 동의없이 자신의 모습이 나갔다는 항의를 받고 사진을 교체했다\"고 밝혔다.\n결국, 실종 여고생 가족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A양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마당에 경찰은 엉뚱한 곳에 헛심을 썼다는 지적이다.\n또한 도교육청은 이날 장 당선인의 보도자료를 내면서 과도한 홍보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n도교육청은 자료에 학생생활안전과장의 수행 소감을 곁들이며 \"교육감 당선인이 발 빠르게 현장을 방문하고 학교 관계자 및 가족들을 위해 진심으로 위로하신 점과 '한 아이도 포기하기 않겠습니다'는 선언을 몸소 실천하신 점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보도했다.\n보도자료 내용이 나가자 교육청 내부에서도 신임 교육감에 대한 과도한 환심사기라는 비판이 일었다.\n지역 주민들은 \"기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와서 사진찍고 보도자료만 내지 말고, 진심어린 입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꼬집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교육감 당선인, 보여주기식 현장방문 ‘도마위’", "(손성은 기자) 전남 강진에서 6월 16일 여고생 실종사건이 발생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서 이미지 관리에만 치중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전남도교육청은 6월 19일 장석웅 전남교육감 당선자가 행방불명된 A양(16) 수색대책본부가 마련된 강진군 도암면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보도자료에는 장 당선자가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상황을 듣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경찰관의 현장사진도 함께 배포됐다.문제는 경찰 복무 규정상 외부활동시 제복과 함께 경찰모자를 착용토록 돼 있으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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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후보가 개표결과 50.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후보가 개표결과 50.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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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 기자) 인천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은경)는 지난5일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게시한 거리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한 혐의로 A씨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n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영업장의 간판이 가려져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후보자가 게시한 선거운동용 거리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하여 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n공직선거법 제67조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는 선거기간 동안 후보자의 선거구 내 읍·면·동수의 2배 이내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거리에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이를 훼손·철거한 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n계양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가 선거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선거법위반행위 발견시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양선관위, 후보자 거리현수막 무단 훼손 고발", "(이원희 기자) 인천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은경)는 지난5일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게시한 거리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한 혐의로 A씨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영업장의 간판이 가려져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후보자가 게시한 선거운동용 거리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하여 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67조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는 선거기간 동안 후보자의 선거구 내 읍·면·동수의 2배 이내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거리에 설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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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투표수 계산 2, 3위 최태호-송명석 단일화했다면… 오차 범위 내 초 접전 모를 일?\n지난 13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후 지지자들과 선거 사무실에서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6-13 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최교진 당선인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 가운데 전체 17개 읍-면-동 득표 현황에서 소정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16개 지역에서 최교진 당선인이 전부 승리했다.\n단순 득표수에서 최교진 당선인은 전체 17개 읍-면-동 중 조치원읍, 새롬, 도담, 보람, 종촌동 5곳에서 각각 8328표, 6650표, 6128표, 5484표, 5176표를 얻어 총 득표 6만 4207표 중 절반에 해당하는 3만 1776표를 이들 지역에서 얻었다.\n이에 반해 2위인 최태호 후보는 조치원읍, 새롬, 도담, 보람, 종촌동 5곳에서 각각 5493표, 4024표, 3527표, 3724표를 얻어 총 득표수 4만 589표 중 약 30%에 해당하는 1만 6768표를 얻는데 그쳐 이들 5개 지역에서 당-낙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n2위 최태호 후보가 최교진 당선인을 이긴 지역은 소정면 단 1곳으로 그것도 최교진 당선인은 405표, 최태호 후보는 421표로 16표 차로 최 후보가 근소하게 이겼다.\n교육감 선거에서 비교적 접전을 벌인 지역은 대부분 읍-면 지역으로 금남면은 최교진 당선인 1583표, 최태호 후보 1386표로 비교적 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금호중학교 이전과 관련 일부 반발 표가 최 후보에게 일부 움직인 것으로 예측된다.\n6-13 전국지방동시선거 세종시교육감 지역별 후보자별 득표수에서 최교진 당선인은 세종시 선거구 총 17개 지역 중 16곳을 석권했으며 2위인 최대호 후보는 소정면에서 최교진 당선인에게 단 16표로 근소한 차로 이겼고 신도심 지역 7곳에선 크게는 두배 차이가 나며 최교진 당선인이 승리했다.(그래프=송승화 기자)\n다른 읍-면 지역에서도 최교진 당선인이 전체적으로 우세를 보였지만 전의면의 경우 최 당선자는 1144표, 최 후보자는 928표 부강면은 최 당선자 1173표, 최 후보자 884표로 나름대로 접전을 벌였다.\n신도심 7곳의 경우 대부분 최교진 당선인이 최태호 후보보다 많게는 절반 이상 표를 더 얻어 넉넉히 승리를 했다.\n또한, 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3위를 차지한 송명석 후보가 2만 3417표로 18.3% 득표라며 의외의 선전을 했다.\n일각에선 최태호 후보와 송명석 후보가 단일화를 했다면 선거 양상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n실제 단순 각 후보 총득표수를 보면 최태호 후보 4만 589표, 송명석 후보 2만 3417표로 둘을 합치면 총 6만 6표로 최교진 당선자 득표수 6만 4207표와 비교한다면 오차 범위에 들어간다.\n한편, 이번 6-13 지방선거의 세종시 선거인 수는 총 22만 2852표였으며 실제 투표수는 13만 7583표로 최종 61.1%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전국지방동시선거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다.\n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지역별 후보자별 득표수 현황(자료=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자료 편집)\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 17개 지역 중 16곳 석권 ‘소정면’만 16표 차로 져!", "(세종=송승화 기자) 6-13 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최교진 당선인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 가운데 전체 17개 읍-면-동 득표 현황에서 소정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16개 지역에서 최교진 당선인이 전부 승리했다.단순 득표수에서 최교진 당선인은 전체 17개 읍-면-동 중 조치원읍, 새롬, 도담, 보람, 종촌동 5곳에서 각각 8328표, 6650표, 6128표, 5484표, 5176표를 얻어 총 득표 6만 4207표 중 절반에 해당하는 3만 1776표를 이들 지역에서 얻었다.이에 반해 2위인 최태호 후보는 조치원읍, 새롬, 도담,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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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묵 소방청장이 이화 문화체육센터 개표소를 방문했다.\n(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6월 12일 오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종묵 소방청장이 이화 문화체육센터 개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n조종묵 소방청장은 개표소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n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개표 당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종묵 소방청장, 평택 이화체육센터 개표소 방문", "(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6월 12일 오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종묵 소방청장이 이화 문화체육센터 개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조종묵 소방청장은 개표소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개표 당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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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방서, 자율소방대원 안전문화 간담회\n▲가평소방서는 자율 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간담회를 가졌다.\n(최원중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이선영)는 6월 25일 가평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가평군의용소방대 남・여연합회장(유재칠, 최정숙), 북면의소대원, 북면 펜션연합 자율 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간담회를 가졌다.\n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화재 등 재난의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n주요 회의 내용은 ▲소규모 민박・펜션에 대한 자율 안전문화 정착 방안 설명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한 각종 불법행위 근절 ▲소방시설(소하기, 경보설비 등) 유지관리 철저 및 신속한 현장대응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홍보 교육 ▲화재진압 훈련 및 심페소생술 교육에 관한 협력사항 검토 ▲의용소방대 및 민간자율소방대 상호 협조사항 등이다.\n이선영 가평소방서장은 “안전한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민・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유기적 관계를 맺은 수 많은 사항들을 하나도 놓쳐서는 안된다.”며 “ 화재진압 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서 차원의 지원을 통해 안전문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n남양주소방서, 이동봉사단 캠페인 진행\n(이진호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6월 25일, 지금 도농 여성의용소방대(연합대장 김정옥)에서 조안면 송촌2리의 마을회관을 찾아 이동봉사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n찾아가는 이동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듯함을 전하고 심폐소생술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n이번 봉사활동에서 김정옥 대장을 포함한 지금 도농 여성의용소방대원 8명은 송촌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심폐소생술교육, 피부마사지 봉사, 함께 배우는 치매예방 실버체조 등을 진행하였고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n김정옥 여성의용소방연합대장은 “복지와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듯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진행하는 심폐소생술교육도 잘 습득하셔서 응급상황에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n완도해경, 경비함정 불시 상황대응훈련\n(조승원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총경 김영암)는 6월 25일 대규모 복합 재난상황에 대한 상황처리 역량강화 및 현장 대응세력의 대비·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불시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n훈련 상황부여는 6월 25일 오후 2시경 신지도 인근해상의 낚싯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승객이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경찰관 비상소집 ▲경비함정 긴급출동 ▲해상표류자 수색 및 구조 ▲해양오염 방제 ▲낚시어선 구난 등이다.\n이번 훈련은 경비함정의 불시 비상소집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실제 기동훈련을 실시하며 지역구조본부를 설치(대응 3단계)하는 등 현장요원과 운영요원의 임무를 숙지에 의의를 두고 진행되었다.\n완도해경 관계자는 “불시훈련을 통해 긴급상황 시 출동태세를 점검 및 강화하여 유관기관과의 보다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소방/해양 소식]", "가평소방서, 자율소방대원 안전문화 간담회(최원중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이선영)는 6월 25일 가평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가평군의용소방대 남・여연합회장(유재칠, 최정숙), 북면의소대원, 북면 펜션연합 자율 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화재 등 재난의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회의 내용은 ▲소규모 민박・펜션에 대한 자율 안전문화 정착 방안 설명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한 각종 불법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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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천소방서\n(최규목 기자) 김천소방서는 6월 4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n이날 교육은 김천정신건강의원 정근재 원장,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선예 팀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직무수행 간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장애, 수면장애 등을 예방하고 자살방지를 위해 정신건강을 주제로 진행됐다.\n전국 소방공무원 심리평가 결과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일반인에 비해 10배, 우울증은 4.5배, 수면장애는 3.7배로 치료를 받아야 할 수준으로 나타났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소방서, 전직원 정신건강 특별교육", "(최규목 기자) 김천소방서는 6월 4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김천정신건강의원 정근재 원장,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선예 팀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직무수행 간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장애, 수면장애 등을 예방하고 자살방지를 위해 정신건강을 주제로 진행됐다.전국 소방공무원 심리평가 결과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일반인에 비해 10배, 우울증은 4.5배, 수면장애는 3.7배로 치료를 받아야 할 수준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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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청회의…“충격 최소화” 만전\n중소중견기업 등 애로사항 청취\n소득지원 대책 내달 초까지 발표\n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낙연 총리,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7월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올해 말까지 6개월 간 계도기간을 갖기로 했다.\n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의 연착륙을 위해 처벌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n당·정·청은 이날 최저임금 정책 및 일자리안정자금 개선방안, 근로시간 단축 시행 대비 점검 등 주요 노동현안 대책과 판문점선언과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 등에 관해 논의했다.\n박 수석대변인은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중소중견기업 및 영세소상공인 건설업 등 준비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과 업종 중심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의 연착륙에 만전 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n이어 \"당·정·청은 고용 및 소득분배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지표의 악화에 대해 엄중한 우려와 책임감 표명하고 소득주도성장 및 혁신성장의 균형 있는 추진과 공정경제의 기반확립 등 3대 정책기조를 유지하되 단기적인 어려움과 부작용을 보완하는 노력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n내년도 최저임금인상과 관련해서 박 수석대변인은 \"개정 취지와 내용, 영향 등을 국민께 정확히 알리고 이번 법 개정으로 임금인상 효과가 감소할 수 있는 저소득 노동자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최저임금위원회가 2019년도 최저임금을 기한 내에 의결할 수 있도록 노동계 설득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n또 당·정·청은 저소득맞춤형일자리 및 소득지원대책을 다음 달 초까지 마련해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n박 수석대변인은 \"소득분배개선은 일분위 소득 개선에 초점을 두고 근로능력계층에는 일자리를, 취약계층에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저소득맞춤형일자리 및 소득지원대책을 다음 달 초에 마련하고 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n박 수석대변인은 \"조속히 국회가 정상화돼 상가임대차보호법, 가맹사업법 등 소상공인과 서민 생활에 밀접한 민생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과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약속했다.\n아울러 당·정·청은 이날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우리의 주도적 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을 높게 평가하고 향후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n이에 정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8.15 이산가족상봉행사 개최, 2018 아시안게임에서 남북협력관계구축, 남북경제협력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근로시간 단축 6개월 계도기간 둬 연착륙 유도",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7월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올해 말까지 6개월 간 계도기간을 갖기로 했다.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의 연착륙을 위해 처벌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당·정·청은 이날 최저임금 정책 및 일자리안정자금 개선방안, 근로시간 단축 시행 대비 점검 등 주요 노동현안 대책과 판문점선언과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 등에 관해 논의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중소중견기업 및 영세소상공인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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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대회를 가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6ㆍ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 대회",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대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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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4일 근무제 등 경북형 일자리 정책 주목\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n‘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자치단체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을 평가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경북도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n경북도가 2017년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 중 지방소멸시대 도시청년의 시골 유입으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주4일 근무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일자리정책’이 주목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n이와 함께, 청년정책 선정 방식을 기존 Top-down에서 Bottom-up으로 전환한 청년창조오디션,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경북청년복지카드, 청년 소통 공간 구축을 위한 권역별 청년정책센터 설치 등도 높은 인정을 받았다.\n한편 경북도는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2억원 상사업비를 확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n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시행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며 “청년커플 창업지원사업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들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전국 일자리 평가 ‘최우수상’ 수상",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자치단체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을 평가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경북도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도가 2017년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 중 지방소멸시대 도시청년의 시골 유입으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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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앱-스마트기기 활용 건강관리서비스\n(오희근 기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공모에 선정된 광산구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업 참가 의사를 밝힌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진·상담을 시작했다.\n건강 위험군 주민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 사업은, 사전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진행한다.\n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한 참가자들은 혈압과 혈액검사(공복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4종 검사), 허리둘레와 체성분을 측정하고 상담했다.\n사전 건강검진·상담을 토대로 선정된 최종 대상자는 건강과 영양, 신체활동에 대한 목표설정 등 추가 상담을 받는다. 걸음수·보행거리·심박수·소모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활동량계를 받고,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 동안 건강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 그동안 각 분야 전문가의 건강 상담과 평가도 이어질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산 우산건강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실시", "(오희근 기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공모에 선정된 광산구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업 참가 의사를 밝힌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진·상담을 시작했다.건강 위험군 주민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 사업은, 사전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진행한다.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한 참가자들은 혈압과 혈액검사(공복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4종 검사), 허리둘레와 체성분을 측정하고 상담했다.사전 건강검진·상담을 토대로 선정된 최종 대상자는 건강과 영양, 신체활동에 대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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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복 기자) 인천 중구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맑은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포스터 공모 및 간접흡연 예방 교육·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n현대 청소년들은 담배광고, 신종담배 출현 등 쉽게 담배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코자 중구보건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교, 자활직업센터, 사업장 등에 방문하여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을 하여 가정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예비)아빠의 금연교육도 병행하고 있다.\n금연 캠페인은 흡연자가 많은 공공장소인 동인천역 일원 지하상가, 인천역, 차이나타운, 송월동동화마을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인천광성고등학교, 한국인천화교중산중고등학교 학생, 동인천파출소, 하인천지구대 경찰, 북성동과 동인천동 통장협의회, 광성고교 해바라기어머니회 등 청소년, 학부모, 주민과 금연단속원, 지역경찰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였다.\n아울러 중구보건소에서는 어린이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담배, 흡연이 건강·가정·사회에 주는 폐해 ▲금연의 이로움 ▲금연 활성화 방법 ▲청소년 흡연감소 및 조기흡연 예방을 주제로 금연 포스터를 이달 18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응모자에게 건강기념품을 배부하며, 수상작은 금연행사 시 전시 활용할 예정이다.\n중구보건소는 이번 금연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 및 가족들이 흡연으로 인한 폐해 및 간접흡연 폐해에 대하여 생각할 기회를 마련하여 금연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흡연예방 및 평생 금연을 실천 및 나아가 지역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구, 금연 포스터 공모전 실시", "(이만복 기자) 인천 중구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맑은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포스터 공모 및 간접흡연 예방 교육·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 청소년들은 담배광고, 신종담배 출현 등 쉽게 담배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코자 중구보건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교, 자활직업센터, 사업장 등에 방문하여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을 하여 가정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예비)아빠의 금연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금연 캠페인은 흡연자가 많은 공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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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배기사스 질소산화물 정화기능 광촉매 활용\n(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정화기능이 있는 ‘광촉매’를 활용한 도로포장 신기술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n도로 포장면에 광촉매를 뿌려 자동차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8일(목) 강남대로 양재역 버스정류장 구간(150m)에 광촉매 시험포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광촉매는 빛을 받아들여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빨아들이는 등 정화기능을 가진 촉매다. 대기정화, 항균, 탈취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도로포장에서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시도다.\n대기정화를 위한 도로포장 분야 광촉매 적용은 이탈리아, 벨기에, 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는 2000년대 이후 활발히 연구를 추진 중이나, 국내에선 2010년 이후 일부 콘크리트 도로시설물에 시범 적용되었고 아스팔트 포장에는 초기 연구단계 수준에 있다.\n광촉매 시험포장은 강남대로 양재역 일대 도로연장 150m(왕복 8차로) 구간을 대상으로 차량 통행이 적은 28일(목) 새벽 1시~5시 실시된다. 포장 전 분진흡입차량을 이용해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 등을 제거한 후 1개 차로씩 차량통제 후 도로포장을 실시한다.\n시는 도로포장 시공 후 양재역 일대 버스중앙차로에 설치된 고정식 대기측정기를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포장면의 미끄럼 저항과 휘도(빛의 반사로 인한 운전자들의 눈부심 현상)까지도 정기적으로 조사해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검증결과를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다.\n한편, 시는 지난 4월 10일 광촉매 포장기술 보유업체인 ㈜비앤디네트웍스와 ‘공기질 개선 도로포장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염물질 저감기술의 효과검증을 실증화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왔다.\n고인석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해 도로포장에 신기술을 도입해 시도하게 됐다”며 “이번에 시험포장한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효과검증 후 단계별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 미세먼지 잡는 도로포장 기술 도입", "(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정화기능이 있는 ‘광촉매’를 활용한 도로포장 신기술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도로 포장면에 광촉매를 뿌려 자동차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8일(목) 강남대로 양재역 버스정류장 구간(150m)에 광촉매 시험포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촉매는 빛을 받아들여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빨아들이는 등 정화기능을 가진 촉매다. 대기정화, 항균, 탈취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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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야구협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아마야구 배제 논란\n(고영준 기자) 대학야구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분리된 이후 침체기를 걷고 있는건 누구나 아는 현실이다.\n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만 봐도 우승이 목적이 아닌 대학야구 죽이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대학야구 선수 1명을 국가대표로 뽑는다고 해서 우승이 좌지우지 된다면 국가대표 감독의 역량의 문제가 아닐수 없다는 것이다.\n작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팀 장채근 감독은 \"그동안 암묵적으로 지켜오던 아마야구선수 1명 출전의 룰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야구인이 아니었을 때도 이런적이 없는데 야구인 출신 회장이 이런 사태를 방치하는데 있어서 더욱 화가난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n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을 정가맹 단체로 승인을 해주었지만 다시 협회로 복귀시키기 위해 대학야구를 죽이기에 들어갔다는 증언이 나왔다.\n한 대학야구 감독은 작년부터 본기자에게 공통적인 이야기를 계속 주장을 했었다.\n그는 \"대학야구를 살리려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후 협회)로 복귀 하여야 한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힘이 없어 목동야구장 사용도 힘들고 예산도 충분히 받지 못한다\"라고 주장했다.\n이 주장을 반대로 펼치자면 협회는 대학야구를 죽이기 위해서 목동야구장 사용불가 및 국가대표 예산 등 기타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n\"왜 이렇게 까지 대학야구를 협회로 복귀시키려고 하는가?\" 라는 질문을 많은 이들에게 해보았다. 이유는 몇가지로 간단히 추려졌다. 작년 대만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대표 선발권을 가지고 연맹과 협회간의 이견 다툼, 협회는 추진하지도 못할 심판추첨제 도입 등이 눈에 가시가 된건 아닐까라는 것이다.\n작년 대만하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가 동메달을 땄지만 한국대학야구연맹(이후 연맹)의 보도자료만 들어올뿐 협회는 단 한줄의 보도자료도 발표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한 어떠한 선수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공식 스폰서인 데상트의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협회는 예산 부족 및 소관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동아리 농구대회에는 억단위 예산을 쓰면서 대표팀 지원은 1원도 하지 않았다. 마치 입을 맞춘듯 예산 부족 및 소관이 아니라는 입장이다.\n지금의 연맹은 많은 자정 노력을 통하여 심판추첨제를 도입하는 등 대학야구를 살리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의 갑질 덕분에 지방을 전전하고 휴식권을 보장받지 못한 체 유랑 생활을 하고 있다.\n대학야구가 고사되고 있다. 아니 정확히 따지면 심폐소생기를 붙여놓은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대회 참가할 예산이 없어 대만야구협회의 도움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중학생도 가는 교류전에 참가하기 위해 십시일반을 하고 있다. 그것도 절반의 예산으로 말이다.\n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100억이 넘는 예산을 가지고 도데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학야구선수 1명 때문에 우승을 못한다는 감독을 정말 잘선임한 것인지 아니면 대학야구를 죽이려는 것인지를 답변해야 할것이다.\n1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야구장에서 열린 대학야구 후반기리그 원광대와 동의대의 경기중 학부모들에 7주째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유은아 기자)\n1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야구장에서 열린 대학야구 후반기리그 원광대와 동의대의 경기중 학부모들에 7주째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유은아 기자)\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안게임 대표 구성에서 드러난 '대학야구 죽이기?'", "(고영준 기자) 대학야구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분리된 이후 침체기를 걷고 있는건 누구나 아는 현실이다.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만 봐도 우승이 목적이 아닌 대학야구 죽이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대학야구 선수 1명을 국가대표로 뽑는다고 해서 우승이 좌지우지 된다면 국가대표 감독의 역량의 문제가 아닐수 없다는 것이다.작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팀 장채근 감독은 \"그동안 암묵적으로 지켜오던 아마야구선수 1명 출전의 룰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야구인이 아니었을 때도 이런적이 없는데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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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길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3일(수) 아침 9시경 안동 중앙고등학교에 마련된 태화동 제4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n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투표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n또한, 개개인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모든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관용 경북지사, 태화동 투표소 한표 행사", "(신영길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3일(수) 아침 9시경 안동 중앙고등학교에 마련된 태화동 제4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투표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또한, 개개인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모든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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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원장 등 선임...본격 업무인수 돌입\n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현판식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n(김춘식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 인수위원회가 발족했다.\n인수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 과천시 문원동 문원주민센터에서 김종천 시장 당선자와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n인수위원회는 정책 기획, 복지문화, 도시건설환경, 현안(미래에셋, 과천축제) 특위 등 4개 분과에 15명의 인수위원, 2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한강섭 선거대책위원장, 총괄간사에는 김성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대변인에는 최성범 선거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n오는 26일까지의 공식 활동할 인수위는 18일에는 건축과와 도시정책과로부터 미래에셋 등 도시 현안과 관련된 특별 보고를 받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천 과천시장, 인수위원회 발족", "(김춘식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 인수위원회가 발족했다.인수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 과천시 문원동 문원주민센터에서 김종천 시장 당선자와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인수위원회는 정책 기획, 복지문화, 도시건설환경, 현안(미래에셋, 과천축제) 특위 등 4개 분과에 15명의 인수위원, 2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한강섭 선거대책위원장, 총괄간사에는 김성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대변인에는 최성범 선거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오는 26일까지의 공식 활동할 인수위는 18일에는 건축과와 도시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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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찾아가는 취미교실 운영\n(최기탁 기자)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국호)는 6월에서 7월 사이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취미교실, 나만의 DIY퀼트 만들기’교실을 운영한다.\n이번 취미교실은 지리적인 문제로 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의 프로그램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은 석포면 석포복지회관에서, 매주 금요일은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강습 한다.\n결혼이민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부엉이쿠션 만들기’, ‘발매트 만들기’ 등 바느질에 대한 기초를 익히고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 및 자존감 형성 등을 목적으로 하며, 결혼이민여성의 여가시간 활용과 취미활동을 통해 한국생활 여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n이국호 센터장(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찾아가는 취미교실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부여하여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n영양,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점검 실시\n사진=영양군\n(김귀열 기자) 영양군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투표소 설치 점검반을 구성하고 7일(목) 관내에 설치된 6개 사전투표소 설치상황을 점검했다.\n이번 점검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에 따라 영양군 관내 6개소(읍면별 1개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설치 현황을 사전에 파악해 차질 없는 선거업무 추진을 위해 실시되었다.\n영양군은 점검을 통해 사전투표 관련 장비 정상작동 및 운용요령 숙지 여부, 투표소 설비 및 전기·통신장비 운영, 소방·경비 등 안전관리 상황 등 투표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차질 없는 선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n특히 이번 점검은 전종근 영양부군수가 직접 읍·면 사전투표소를 찾아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의 대표를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는 중요한 사항이니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비를 통해 단 한건의 미비사항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n아울러 영양군은 사전투표소 점검뿐만 아니라 13일(수) 실시되는 본 투표를 대비해 각 읍·면 선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차질 없이 선거가 실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n울진, 원남골프장 조성사업 추진 ‘박차’\n사진=울진군\n(김귀열 기자) 울진군과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위‧수탁 협약을 맺고 ㈜포스코건설에 서 시공 중인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n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산26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은 650억원의 사업비로 1,217,480㎡의 부지에 대중제 골프장 18홀과 클럽하우스, 티하우스, 숙소동, 관리동, 주차장 등 동해안 바다가 보이는 명품 골프장으로 조성이 된다.\n원남골프장 조성 공정율은 현재 10%이며, 6월 중에 벌목 및 벌개제근 작업을 마무리하고 10월 중으로 토공 등 부지 정지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에는 잔디식재 및 저류조 조성을 완료하고 2019년 내에 카트로, 진입도로 개설 등 토목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n더불어 골프장 조성 부지 내 클럽하우스 신축공사는 오는 10월까지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여 2020년 6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n골프장이 개장되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 후포마리나항, 금강송 에코리움,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 생태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체험시설과 연계하여 전국적인 생태문화관광도시인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동해안의 관광문화 중심지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n밀양, 폭염대비 무더위 그늘막 설치\n사진=밀양시\n(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 왔던 무더위 그늘막 설치를 올해 여름에도 연이어 추진한다.\n인구유동이 많은 버스정류장이나 횡단보도 등에서 폭염을 잠시나마 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그늘막 쉼터는 지난 6월 1일 영남루를 포함하여 총 29곳에 설치를 완료했다.\n이번 설치한 그늘막은 천막 형태로 실외에서 햇빛을 차단하여 시민들이 신호등이나 버스를 기다리면서 더위를 피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는 무더위 쉼터에 이어 또 하나의 폭염대비 시설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n아울러, 밀양시는 관내 무더위 쉼터 192곳에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게재하고, 시 SNS에도 업데이트를 완료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폭염대책 기간 동안(5.20~9.30.)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n이병희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시가 폭염이 타시군보다 심하여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만큼 폭염대비를 위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무더위 그늘막 설치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n함안꿈드림, 재능기부 토우체험 운영\n사진=함안군\n(안성기 기자)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재능기부 토우체험 ‘소중한 가족얼굴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n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일, 토우이바구에서 이호영 강사의 진행으로 흙으로 다양한 모양을 빚어 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n또한, 다양한 체험으로 인해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과 평소 자신이 알지 못했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n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토우체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는 한편,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경험을 해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n한편,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적 적응을 돕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화, 찾아가는 취미교실 운영(최기탁 기자)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국호)는 6월에서 7월 사이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취미교실, 나만의 DIY퀼트 만들기’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취미교실은 지리적인 문제로 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의 프로그램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은 석포면 석포복지회관에서, 매주 금요일은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강습 한다.결혼이민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부엉이쿠션 만들기’, ‘발매트 만들기’ 등 바느질에 대한 기초를 익히고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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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티스 미 국방장관 밝혀\n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28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8일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이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n매티스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회담 전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n매티스 장관은 먼저 \"올해는 한·미가 상호 방위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안보협의회(SCM) 50주년을 맞는 시기\"라며 \"지금까지 우리가 안보협의회의를 지속해왔다는 것은 과거에도 강력했지만 미래에도 그 강력함이 지속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n매티스 장관은 이어 \"안보와 관련해 국익을 공유하고 상호 공통된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다\"며 \"미국은 대한민국에 대한 방어 의지를 여전히 철통과 같이 굳게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외교, 군사적 차원에서 광범위한 조치를 동원해 의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매티스 장관은 그러면서 \"이러한 조치의 일환으로 현재 주한미군 규모와 그 수준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포함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범정부적 차원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설명하면서 언급했듯 미국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 자유, 그리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을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항구적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n그는 \"최근에 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 결심은 한반도 내 문제들이 가장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외교관들의 협상이 더욱더 잘 이뤄질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동시에 주둔하고 있는 한·미 전력들은 잘 통합되고 경각심을 유지하는 가운데 높은 준비태세를 갖춤으로서 그 어떤 도전에도 맞설 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n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전기가 마련될 이 중요한 시기에 한미 국방장관이 한자리에 마주앉아 대화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n송 장관은 \"우리는 지난 70여 년간 한반도에 드리워진 갈등과 대립의 어두운 역사를 평화와 협력의 밝은 새 역사로 이끄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것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과 결단이 만들어낸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n송 장관은 이어 \"우리 두 사람은 8월에 예정된 프리덤가디언 연습 등 일부 연합훈련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며 \"북한이 비핵화를 유지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우리는 남북 정상간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간 공동합의에 따라 상호 신뢰구축과 평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n송 장관은 그러면서 \"매티스 장관과 본인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한미 국방당국 간 협력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한미 UFG 연습 중단은 한반도 문제 평화 해결 기회”", "(박진우 기자)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8일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이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매티스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회담 전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매티스 장관은 먼저 \"올해는 한·미가 상호 방위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안보협의회(SCM) 50주년을 맞는 시기\"라며 \"지금까지 우리가 안보협의회의를 지속해왔다는 것은 과거에도 강력했지만 미래에도 그 강력함이 지속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매티스 장관은 이어 \"안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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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산골 평화공원 조기 완공 및 남부시민유원지 개발 공약\n(김춘식 기자) 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3일 오후 5시 30분 평택역 앞에서 마선거구 권영화·유승영 시의원 후보, 바선거구 이해금 시의원 후보와 ‘고르게 발전하는 평택 공약’을 발표하는 등 합동유세를 가졌다.\n정장선 후보는 이날 유세에 참가한 후보들과 함께 평택 남부권역 발전을 위해 ▶모산골 평화공원 조기 완공 ▶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 ▶안정리 공영주차장 확대 ▶팽성 객사 주변 정비 사업 ▶소사벌 체육센터 건립(배다리 생태공원 옆) ▶신평동·세교동 청사 신축 추진 및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등의 공약을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n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는 “남부·북부·서부권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시책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을 위한 공약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이어 정장선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이어 새로운 평택시가 필요하다. 6.13지방선거 이후 시민이 주인 되는 평택이 펼쳐질 것”이라며 “시민께 약속한 공약들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시민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n권영화 시의원 후보는 “저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는 시민의 여가 및 레저를 위해 진위천시민유원지와 규모가 비슷한 남부시민유원지를 꼭 개발하겠다”며 “이를 통해 남부지역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 수영장,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겨울철 눈썰매장 등 4계절 유원지를 찾아 삶의 질, 행복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n이해금 시의원 후보는 “이제는 평택이 새롭게 변해야 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 민주당 후보 모두와 이해금이 있겠다”며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이념을 평택시 곳곳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n앞서 정장선 후보는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지속 추진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에 출장소 신축 ▶종합병원 유치 추진 ▶청북읍사무소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이화~삼계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유아 및 어린이 전용 24시간 응급센터 설치 등을 공약한 바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권영화·이해금·유승영 후보와 합동유세", "(김춘식 기자) 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3일 오후 5시 30분 평택역 앞에서 마선거구 권영화·유승영 시의원 후보, 바선거구 이해금 시의원 후보와 ‘고르게 발전하는 평택 공약’을 발표하는 등 합동유세를 가졌다.정장선 후보는 이날 유세에 참가한 후보들과 함께 평택 남부권역 발전을 위해 ▶모산골 평화공원 조기 완공 ▶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 ▶안정리 공영주차장 확대 ▶팽성 객사 주변 정비 사업 ▶소사벌 체육센터 건립(배다리 생태공원 옆) ▶신평동·세교동 청사 신축 추진 및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등의 공약을 실천해 지역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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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릉군\n(이성배 기자) 울릉군에서는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북면 현포리에 있는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자체 생산한 조피볼락 치어 15만마리를 지난 12일 북면 현포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다.\n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 치어는 금년 3월중에 건강한 친어를 구입해서 지난 4월초에 치어 약 20만미를 생산, 종자배양장에서 4~6월 3개월 동안 5~6cm 정도 키워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결과에 합격된 건강한 종자이다.\n조피볼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횟감생선으로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하여 활어회 뿐 아니라 매운탕으로도 인기가 높고. 황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향상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어 지역 어업인들의 또 다른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릉, 바다목장 조성 조피볼락 방류", "(이성배 기자) 울릉군에서는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북면 현포리에 있는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자체 생산한 조피볼락 치어 15만마리를 지난 12일 북면 현포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다.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 치어는 금년 3월중에 건강한 친어를 구입해서 지난 4월초에 치어 약 20만미를 생산, 종자배양장에서 4~6월 3개월 동안 5~6cm 정도 키워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결과에 합격된 건강한 종자이다.조피볼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횟감생선으로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하여 활어회 뿐 아니라 매운탕으로도 인기가 높고. 황아미노산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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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21개팀 84명 참가 미래 비전 제시\n충남교육청\n(임진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18년 충남 학생 통일이야기한마당이 지난 15일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n이번 통일이야기한마당은 “우리가 꿈꾸는 통일한국 맛보기”를 주제로 도내 초등학교 4팀 16명, 중학교 8팀 32명, 고등학교 9팀 36명이 참가하여 통일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이루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이야기한마당을 펼쳤다.\n학생들은 통일이야기한마당에서 최근 변화된 남북의 평화 분위기를 반영하듯 남북 화해 및 남북 청소년 교류 방안, 남북 문화 교류 및 수학여행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외에도 북한이탈주민과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 등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n기존 탐구토론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가급적 학생들의 통일 관련 다양한 이야기 나눔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의 발표 이외에도 탈북 전문강사의 특강 등으로 이뤄졌으며, 천안봉명초 ‘통고통락’팀, 온양여자중 ‘US(Unification Story)’팀, 공주여자고 ‘통일시그널’팀이 ‘전국 학생 통일이야기한마당’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n전국 통일이야기한마당 참가 자격을 얻은 공주여고 이재서 학생은 “최근 남북 평화 분위기에 맞게 북한 수학여행 과련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했으며 수학여행 등을 통한 남북한 청소년 교류 등을 하다 보면 통일이 가까이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n참가 학생을 인솔한 천안쌍용고 안대희 교사는 “우리 학생들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타학교 학생의 이야기 수준을 보고 놀랐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을 보니 통일 미래가 밝은 느낌”이라고 했다.\n충남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 조기성 과장은 “지난해까지는 ‘통일탐구토론대회’로 개최하다 학생들로 하여금 통일 담론에 대하여 보다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격의 없는 토론을 위하여 ‘통일이야기한마당’으로 변경 개최하게 되었다”며 “최근 변화된 남북관계를 반영하듯, 전년에 비해 참가팀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남북간 평화 및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 및 이해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 같다”고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교육청, 학생 통일이야기 한마당 개최", "(임진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18년 충남 학생 통일이야기한마당이 지난 15일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통일이야기한마당은 “우리가 꿈꾸는 통일한국 맛보기”를 주제로 도내 초등학교 4팀 16명, 중학교 8팀 32명, 고등학교 9팀 36명이 참가하여 통일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이루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이야기한마당을 펼쳤다.학생들은 통일이야기한마당에서 최근 변화된 남북의 평화 분위기를 반영하듯 남북 화해 및 남북 청소년 교류 방안, 남북 문화 교류 및 수학여행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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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계 이해 돕고 향후 대응 방안 모색\n(이호수 기자) 지난달 25일 발효된 유럽연합(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의 시행으로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의 책임이 강화된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게임 기업의 이해를 돕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열린다.\n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이 후원하는 ‘EU GDPR 시행에 따른 게임업계 설명회’가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 10분까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7층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n이번 설명회에는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명이 참석해 GDPR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조수영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도엽 변호사, SK인포섹의 성경원 이사가 GDPR 시행에 대한 핵심 내용, 게임 기업들의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n발표 세션이 끝난 후에는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게임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콘텐츠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n설명회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와 한국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game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콘진, 유럽 개인정보보호법 설명회 개최", "(이호수 기자) 지난달 25일 발효된 유럽연합(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의 시행으로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의 책임이 강화된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게임 기업의 이해를 돕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열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이 후원하는 ‘EU GDPR 시행에 따른 게임업계 설명회’가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 10분까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7층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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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버스정류소 ‘무더위 그늘막’ 설치\n(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폭염안전망을 구축, 주민건강 지키기에 나섰다.\n구는 신호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주변과 버스정류소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 운영한다.\n횡단보도 주변 그늘막은 고정형 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낙성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도로변 총 10개소에 설치됐다.\n버스정류소 그늘막은 천막형으로 총 24개소며, 2014년 관악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설치한 동장군 대피소를 활용해 만들었다.\n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무더위 쉼터’도 운영한다. 쉼터는 총 125개소로 경로당 113개소, 복지관 6개소, 은행 6개소다.\n9월 말까지 운영하는 쉼터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쉼터 21개소가 운영된다.\n구는 어르신들이 쉽게 무더위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쉼터에 간판을 설치하고,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에어컨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한 에어컨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한편 관악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8년 여름철 폭염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달 20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폭염대책 상황관리 TF팀 운영체제에 들어갔다.\n노인돌보미, 노노케어, 자율방재단 등 861명의 주민 폭염재난도우미와 관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민-관 협력체계도 구축했다.\n주민 폭염재난도우미는 폭염 발생시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안부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며 주민행동요령 홍보활동을 펼친다.\n구는 이밖에도 어르신 안전확인 상황본부 운영,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거리노숙인 보호대책 마련, 어린이집 폭염 관리, 공사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폭염 속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했다.\n유종필 구청장은 “다가오는 여름, 폭염으로부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취약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악, 폭염안전망 구축 주민 건강 지킨다", "(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폭염안전망을 구축, 주민건강 지키기에 나섰다.구는 신호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주변과 버스정류소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 운영한다.횡단보도 주변 그늘막은 고정형 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낙성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도로변 총 10개소에 설치됐다.버스정류소 그늘막은 천막형으로 총 24개소며, 2014년 관악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설치한 동장군 대피소를 활용해 만들었다.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무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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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개소 대상 무허가·무표시·유통기간 등\n하남 음식점 점검\n(이광희 기자) 하남시는 관내 배달전문음식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담당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편성한 6개의 점검반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n▲점검대상은 배달 앱에 등록 되어 배달업무를 주로 하는 음식점 242개소로,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하여,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배달통의 청결관리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 조리기구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등이다.\n특히,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임을 감안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를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하고자 한다.\n이번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할 방침이다.\n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배달음식점의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배달음식점 특별 지도·점검 실시", "(이광희 기자) 하남시는 관내 배달전문음식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담당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편성한 6개의 점검반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배달 앱에 등록 되어 배달업무를 주로 하는 음식점 242개소로,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하여,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배달통의 청결관리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 조리기구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등이다.특히,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임을 감안하여 식중독 예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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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가치 유권자 1인당 2891만원\n-사전투표율 20.14%\n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시작된 13일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n이날 정자1동 제4투표소에는 투표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20~30대 젊은 유권자는 물론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별 유권자들이 줄을 이었다.\n아내와 함께 온 K씨(54)는 \"투표권이 생기고 난 이후 단 한번도 투표를 안해본 적이 없다.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말했다.\n또 출근 때문에 이른 아침 투표소를 찾은 L씨(28)는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하는 투표다. 정치권의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이번엔 투표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발길을 재촉했다.\n이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며 선거별·지역별 투표 진행상황(투표율)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투표소를 모를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소 찾기를 활용하거나 포털사이트 투표소 찾기에서 본인의 주소와 정보를 입력하면 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n이번 투표는 투표용지를 2차례에 나눠 교부 받아 1인 7표(교육감, 시·도지사, 시·도의원, 시·군위원, 비례대표)를 행사하게 된다. 1차에는 교육감선거, 시·도지사선거, 구·시·군의장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해당 선거구민에 한함)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2차에는 지역구시·도의원선거, 지역구구·시·군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비례대표구·시·군의원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면 된다.\n한편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20.14%로 4년 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11.49%)의 약 두 배에 달한다. 지난해 19대 대선(26.0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최종 투표율이 60%를 돌파할지 주목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실시…유권자 줄이어",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시작된 13일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이날 정자1동 제4투표소에는 투표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20~30대 젊은 유권자는 물론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별 유권자들이 줄을 이었다.아내와 함께 온 K씨(54)는 \"투표권이 생기고 난 이후 단 한번도 투표를 안해본 적이 없다.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말했다.또 출근 때문에 이른 아침 투표소를 찾은 L씨(28)는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하는 투표다. 정치권의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이번엔 투표를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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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은 십리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3개 해수욕장을 개장한다.\n(이만복 기자) 옹진군은 다가오는 6월 23일(토) 영흥면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과 장경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총 23개의 해수욕장 개장이 잇따라 여름철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n인천지역, 특히 옹진군 관내 해수욕장은 물놀이와 함께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수도권 가족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n십리포 해수욕장은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 후면에는 소사나무 군락지가 자리 잡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옹진군 대표 해수욕장이다. 또한 장경리 해수욕장에는 올해 처음 야영장 시설도 완비되어, 바다를 찾는 야영객들에게는 1석2조의 장소가 될 듯하다.\n공항철도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바다인 북도면의 수기․옹암․진촌․한들 해수욕장들은 다음달 13일 뒤따라 개장 예정이며, 노송 숲이 울창하고 안락하며 완만한 경사와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휴식처로 국민관광지로 선정된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은 다음달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n이처럼 도서지역 특유의 맑은 바닷물과 곱고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옹진군 해수욕장에 매년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군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편의시설 정비, 쓰레기 수거 등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n아울러 군은 관련 법률에 따라 십리포, 장경리, 옹암, 서포리 등 대표 해수욕장 4곳을 금년 6월 7일자로 정식 해수욕장으로 지정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옹진, 23개 해수욕장 개장 피서객 유혹", "(이만복 기자) 옹진군은 다가오는 6월 23일(토) 영흥면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과 장경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총 23개의 해수욕장 개장이 잇따라 여름철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천지역, 특히 옹진군 관내 해수욕장은 물놀이와 함께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수도권 가족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십리포 해수욕장은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 후면에는 소사나무 군락지가 자리 잡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옹진군 대표 해수욕장이다. 또한 장경리 해수욕장에는 올해 처음 야영장 시설도 완비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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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자 등 취업취약계층 150여명 면접\n(이경주 기자) 화성시일자리센터가 지난 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와 법무보호가족교육원(오산시 소재)에서 ‘2018년 허그(Hug) 일터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n허그(Hug) 일터나눔 페스티벌은 매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가 진행해왔던 것으로, 올해는 일반 시민들과 지역 내 출소자, 보호관찰 대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구직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성시와 공동 개최로 마련됐다.\n이에 동탄 소재 인쇄기업 ‘희망제작소 이든기획’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150여명의 구직자들에게 면접 및 개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n한순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과장은 “화성시의 지원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구직자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 공동 개최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n한편, 화성시는 화성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24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32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구인기업 및 구직자 정보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등 취업지원기관들과 공유하는 등 취약계층 취업기회 확대에 나서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 ‘허그 일터나눔 페스티벌’ 개최", "(이경주 기자) 화성시일자리센터가 지난 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와 법무보호가족교육원(오산시 소재)에서 ‘2018년 허그(Hug) 일터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허그(Hug) 일터나눔 페스티벌은 매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가 진행해왔던 것으로, 올해는 일반 시민들과 지역 내 출소자, 보호관찰 대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구직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성시와 공동 개최로 마련됐다.이에 동탄 소재 인쇄기업 ‘희망제작소 이든기획’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150여명의 구직자들에게 면접 및 개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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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경 기자) 함양읍 소재 A마트 함양점 앞 인도가 A마트로 진출입하는 대형차량들의 잦은 통행으로 인해 인도가 점점 내려앉는 등 파손이 진행 되고 있어 사태가 심각해 관계당국의 보다 철저한 지도단속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n함양읍 주민들에 따르면 “마트가 들어서고 나서부터 대형차량 등의 잦은 진출입으로 인해 인도가 점차적으로 내려앉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자칫 보행자들이 큰 사고를 당하지않도록 관계당국의 보다 철저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메라고발] 유통매장 앞 인도 파손 심각 신속 보수 필요", "(곽미경 기자) 함양읍 소재 A마트 함양점 앞 인도가 A마트로 진출입하는 대형차량들의 잦은 통행으로 인해 인도가 점점 내려앉는 등 파손이 진행 되고 있어 사태가 심각해 관계당국의 보다 철저한 지도단속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함양읍 주민들에 따르면 “마트가 들어서고 나서부터 대형차량 등의 잦은 진출입으로 인해 인도가 점차적으로 내려앉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자칫 보행자들이 큰 사고를 당하지않도록 관계당국의 보다 철저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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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4일~22일까지 추억의 ‘공원 음악소풍’ 개최\n여의도공원, 주변 직장인 대상 전문 밴드-직장인 밴드 공연\n서서울호수공원, 지역주민 대상 청소년 현악오케스트라 공연\n2016 여의도공원 정오의 음악회\n(조경렬 기자) 싱그러운 6월, 도심 속 공원에서 초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여유롭게 추억의 음악여행을 떠나보자.\n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건강과 쉼을 선사하고자 6월 14일(목)부터 22일(목)까지 여의도공원(영등포구)과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에서 ‘공원 음악소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공원 음악소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에는 남산에서, 5월에는 양재 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공원 음악소풍을 개최하였다.\n이번달(6월)에는 여의도공원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공원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직장인들과 공항 주변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 해소시키고자 총 6회에 걸쳐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n여의도공원에서는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6월 14일(목)~15일(금), 21일(목)~22일(금), 총 4일간 낮 12시부터 1시까지 ‘정오의 음악소풍’이란 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n여의도공원은 여의도 금융가라 불리는 대형빌딩숲 사이에 위치해 있어 하루에 약 1만 5천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도심공원이다.\n서서울호수공원-해질녘음악소풍\n‘여의도공원-정오의 음악소풍’은 30-50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추억의 노래들이 가득한 행사이다.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전문 어쿠스틱 밴드와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의 감성적인 공연이 진행되며 직장인들의 애환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는 돗자리, 그늘막, 캠핑의자가 설치되니 편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막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n한켠에서는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그 고민을 해결해고자 하는 ‘직장인 고민상담소’도 함께 운영된다. 이 상담소에서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캘리그라피 방식으로 적어 참여자에게 전달해준다.\n또한 커피를 마신 뒤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여의도공원 어린이놀이터앞 잔디광장으로 가져오면 그 안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말을 가지고 있는 제라늄등의 꽃을 심어 가져갈 수 있는 ‘나만의 책상화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낮 12시에 시작하며 선착순 50명, 무료로 진행된다.\n‘서서울호수공원-해질녘 음악소풍’은 매일 수백 대의 비행기가 이·착륙하며 내는 소음으로 피해를 받는 공항 주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6월 16일(토)~17일(일) 주말 저녁 6시 서서울호수공원 소리분수 앞 데크에서 1시간가량 펼쳐진다.\n공연은 양천·강서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현악 오케스트라팀의 연주로 진행된다. 가곡 ‘님이 오시는지’, 팝송 ‘You Raise Me Up’ 등 시민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클래식을 연주한다. 또한 비행기 소음을 몸으로 표현하는 판토마임극도 준비되어있다.\n공연뿐만 아니라 소음으로 지친 귀와 마음을 달래는 손마사지법을 배우고, 허브차도 마시는 등 심신이완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한다.\n여의도공원-정오의음악소풍\n한편, 연주가 진행되는 공원 데크에는 비행기 소음이라는 환경적 단점을 재치 있게 풀어낸 ‘소리분수’가 있다. 이 분수는 비행기가 상공을 지나갈 때 발생되는 80데시벨(dB)이상의 소음을 감지해 41개 노즐에서 물줄기를 시원하게 내뿜는 게 특징이다.\n서울시(푸른도시국)은 김포국제공항 인근의 소음대책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작년 6월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n아울러, 이번에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진행하는 ‘공원 음악소풍’ 역시 비행기 소음으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 귀를 정화하고자하는 공원 힐링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n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도시공원을 거닐고 있노라면 팍팍한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푸념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며, 짧은 시간만이라도 공원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남여노소 누구나 공원에서의 문화향유를 통해 슬프고, 지치고,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떨쳐버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기타사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00-5542)로 문의하거나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점심 여의도공원-저녁 서서울호수공원 ‘음악나들이’", "(조경렬 기자) 싱그러운 6월, 도심 속 공원에서 초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여유롭게 추억의 음악여행을 떠나보자.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건강과 쉼을 선사하고자 6월 14일(목)부터 22일(목)까지 여의도공원(영등포구)과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에서 ‘공원 음악소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원 음악소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에는 남산에서, 5월에는 양재 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공원 음악소풍을 개최하였다.이번달(6월)에는 여의도공원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공원 음악소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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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모집\n(배태식 기자)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6월 4일부터 17일까지 ‘2018 하반기 토크라운지(Talk Lounge)’ 참가 회원을 모집한다.\n토크라운지(Talk Lounge)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 수원시민들이 주1회 함께 모여 2시간동안 한 주제에 대해 외국어로 자유롭게 토론을 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도부터 지속되어 지난 4년간 1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인기프로그램이다.\n이번 하반기 모집분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언어로, 영어와 중국어는 각 2개 클럽, 일본어와 스페인어는 각 1개 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정원은 클럽별 10~12명이며 7월 3일부터 하반기 운영이 시작된다.\n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 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규회원 신청 우대기간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이며, 기존 회원은 6월 7일부터 17일까지 접수 할 수 있다.\n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일본의 후쿠이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카이프 화상교류를 비롯해 세계언어·문화연수 등 실질적으로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교류센터, 하반기 토크라운지 회원 모집", "(배태식 기자)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6월 4일부터 17일까지 ‘2018 하반기 토크라운지(Talk Lounge)’ 참가 회원을 모집한다.토크라운지(Talk Lounge)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 수원시민들이 주1회 함께 모여 2시간동안 한 주제에 대해 외국어로 자유롭게 토론을 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도부터 지속되어 지난 4년간 1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인기프로그램이다.이번 하반기 모집분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언어로, 영어와 중국어는 각 2개 클럽, 일본어와 스페인어는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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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까지 희망 어린이집 200개반 접수\n경산시는 유아나눔교육 전문봉사자를 어린이집에 첫 파견 했다.\n(김경곤 기자) 경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남나눔교육센터는 지난 1일 유아나눔교육 전문봉사자를 어린이집에 첫 파견 했다.\n지난 4월 공개 모집해 양성교육을 마친 15명의 경산시 유아나눔교육 전문자원봉사자들은 6월 1일 경산어린이집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희망 어린이집 200개 반을 선착순 접수를 받아 나눔 교육을 실시한다.\n경산시 복지정책과(과장 조현숙)에서는 8일 나눔교육 현장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같이 어릴 적부터 나눔문화의 생활화를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받는 원생들의 적극적이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확인할 수 있었다.\n경산어린이집(원장 송성철)에서는 경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찾아가는 나눔교육에 대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이라 다른 기관에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으며 특별히 어린이집에서 나눔 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도 했다.\n‘찾아가는 나눔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단순한 기부금의 모금 및 배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산, 유아나눔교육 봉사자 첫 수업", "(김경곤 기자) 경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남나눔교육센터는 지난 1일 유아나눔교육 전문봉사자를 어린이집에 첫 파견 했다.지난 4월 공개 모집해 양성교육을 마친 15명의 경산시 유아나눔교육 전문자원봉사자들은 6월 1일 경산어린이집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희망 어린이집 200개 반을 선착순 접수를 받아 나눔 교육을 실시한다.경산시 복지정책과(과장 조현숙)에서는 8일 나눔교육 현장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같이 어릴 적부터 나눔문화의 생활화를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받는 원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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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진주만들기’ 주제\n사진=진주\n(정대협 기자) 재단법인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이사장 이상호)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복지아이템 발굴을 목표로 복지시책을 공모하고 있다.\n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 관련 학교·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7월 31일까지 복지재단 홈페이지(http://jinjuwf.or.kr)에서 복지시책 제안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이메일, 팩스 등을 활용하여 제출하면 된다.\n‘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진주만들기’를 공모주제로 공모분야는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 등 복지정책 각 분야별 복지 아이디어 ▲더불어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진주 만들기를 위한 복지 아이디어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제도 개선책 등이며 현재 시행하고 있거나 앞으로 시행할 계획이 있는 복지 아이디어는 제외된다.\n재단 관계자는 “이번 복지시책 공모에서는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기발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 지급도 계획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n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은 2015년 10월 출범한 이후 해마다 복지시책 공모의 장을 열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주, 좋은세상 복지재단, 복지시책 공모", "(정대협 기자) 재단법인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이사장 이상호)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복지아이템 발굴을 목표로 복지시책을 공모하고 있다.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 관련 학교·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7월 31일까지 복지재단 홈페이지(http://jinjuwf.or.kr)에서 복지시책 제안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이메일, 팩스 등을 활용하여 제출하면 된다.‘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진주만들기’를 공모주제로 공모분야는 ▲노인,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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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업체, 시청 내 고소작업 중 안전모 미착용...\"안전 불감증\" 만연\n市 공보관실, 담당팀장 등 업무 안 챙겨... \"현장 나와 보지도 않아\"\n경기도 안산시청내 민원실 동 외벽에 설치된 민선6기 슬로건 간판 제거 작업을 실시하면서 도급받은 안산 S업체 기사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위험천만 하게 작업중 기동취재 카메라에 포착돼 빈축을 샀다.(사진=김춘식 기자)\n(김춘식 기자) 최근 각종 작업현장에서 인명 보호구인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 중 추락사고가 발생, 고귀한 인명피해로 이어지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치단체 청사 내 외벽에 설치된 시 슬로건 간판을 제거 중 법에 규정된 안전모를 착용 하지 않고 작업하다 적발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n지난 6월 28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소재 안산시청 민원실 동 앞 마당.\n7월 2일 예정된 민선7기 윤화섭 신임시장 취임에 즈음하여 민원실 동 청사 외벽에 설치된 민선 6기 시 슬로건 간판을 A업체 기사(간판제거 기술자) 등 업체 직원 들이 간판을 제거 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다.\n그런데 고소작업을 할때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작업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작업 기사가 안전모도 착용 하지 않고 약 40여 미터 높이에서 작업해 위험천만한 모습이 연출되면서 빈축을 샀다.\n안산시청 방문객 J씨(57)는 “법과 규정을 지키고 안전에 모범을 보여야할 시청 내에서 고소작업을 하면서 업체 기사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걸 보고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차제에 고용노동지청에 고발해 과태료를 부과 받아야 시정을 할 건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n일각에서는 “시 청사 내에서 고소작업을 하고 있는데 주관 부서인 시 공보관실 산하 기획홍보팀 담당주무관이나 팀장은 작업 현장에 나와서 챙겨봐야 하는 것 아니냐. 만약 민선7기 시장 취임을 목전에 두고 안전사고라도 나면 분위기가 어떻게 되겠느냐”며 \"관리자의 관심부족과 소관업무 태만\"을 지적했다.\n이런 지적에 대해 안산시 공보관실 기획홍보팀 K모 팀장은 “바빠서 미쳐 챙기지 못했다. 공감한다”며 “앞으로 시청 내에서 새로운 슬로건 간판 등을 부착 할 때는 필히 업체 기사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작업 하도록 당부 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산업안전보건법 제6조와 제22조, 제25조 규정에 따르면 낙하, 추락 등 위험예방조치 중 준수사항으로 미준수시 과태료 300만 원에 처하도록 돼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시청 민원실 동, 간판 제거 공사 ... S업체 안전모 미착용 작업 위험천만 ‘눈살’", "(김춘식 기자) 최근 각종 작업현장에서 인명 보호구인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 중 추락사고가 발생, 고귀한 인명피해로 이어지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치단체 청사 내 외벽에 설치된 시 슬로건 간판을 제거 중 법에 규정된 안전모를 착용 하지 않고 작업하다 적발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6월 28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소재 안산시청 민원실 동 앞 마당.7월 2일 예정된 민선7기 윤화섭 신임시장 취임에 즈음하여 민원실 동 청사 외벽에 설치된 민선 6기 시 슬로건 간판을 A업체 기사(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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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서비스 향상 소비자 만족도 제고\n사진=밀양시\n(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농촌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년 농촌체험 아카데미(팜파티 플래너)’ 교육을 개강하고 오는 8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n‘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뜻이고, 행사를 열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팜파티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사람을 ‘팜파티 플래너’라고 한다.\n이번 교육은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10회로 40시간을 운영하며,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를 비롯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팜파티에 대한 이해와 농장홍보 기회 및 전략, 비주얼머천다이징과 디스플레이 기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n이번 팜파티 플래너 교육을 통해 농장주들의 팜파티의 이해증진 및 서비스 향상을 갖추게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계적인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n이종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팜파티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농촌문화와 농산물을 주제로 정보 교류도 하고 추후 농산물 직거래 및 농촌체험, 교육농장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양, 농촌체험 아카데미 교육 개강",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농촌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년 농촌체험 아카데미(팜파티 플래너)’ 교육을 개강하고 오는 8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뜻이고, 행사를 열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팜파티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사람을 ‘팜파티 플래너’라고 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10회로 40시간을 운영하며,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를 비롯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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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11개 노선 감축-1개 노선 폐지\n(이원용 기자) 목포시 시내버스 운송업체가 7월 1일부터 시내버스를 감축·운행한다.\n올해 초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버스 업종은 7월 1일부터 ‘노동시간 특례업종’에서 제외돼 주당 노동시간이 68시간으로 제한되고, 2020년 1월1일부터는 52시간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버스기사가 주당 72시간까지 운전하던 기존 근무 관행이 바뀐다.\n근로시간 단축은 버스기사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n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으로 노동시간이 단축돼 현행 수준으로 운행하기 위해 전라남도는 운전기사를 1,037명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며, 목포는 40명이 부족한 상황이다.\n전라남도와 목포시, 운송업체는 운전기사 구인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으나 신규 채용까지 평균 15개월이 소요됨에 따라 구인난을 겪고 있다. 정부 방침에 따라 탄력근로제를 통한 격일제 근무를 실시 중이나 현재로서는 버스 운행 감축 시행이 불가피한 실정이다.\n운행이 변경되는 노선은 감축 11개(2·3·6·7·10·15·108ㅍ·112·300·500·900번), 폐지 1개(해남 화원방면 119번)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n시는 시내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시간에 집중 배차하는 등 탄력배차제를 시행하고, 운전기사가 확충되는 즉시 버스 운행대수를 늘려 현행 수준으로 회복할 방침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 시내버스, 근로기준법 개정 운행 축소", "(이원용 기자) 목포시 시내버스 운송업체가 7월 1일부터 시내버스를 감축·운행한다.올해 초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버스 업종은 7월 1일부터 ‘노동시간 특례업종’에서 제외돼 주당 노동시간이 68시간으로 제한되고, 2020년 1월1일부터는 52시간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버스기사가 주당 72시간까지 운전하던 기존 근무 관행이 바뀐다.근로시간 단축은 버스기사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으로 노동시간이 단축돼 현행 수준으로 운행하기 위해 전라남도는 운전기사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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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7일(일)부터 18일(월) 이틀간 독일 및 체코 현지 언론 관계자 12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송도 및 남구 등 도심 체험관광지를 홍보했다고 밝혔다.\n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의 첫날 일정은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및 인천도호부청사를 방문하여 한국 및 인천의 주요 무형문화재를 통한 전통체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디너크루즈를 통한 현지인 체험으로 진행되었다.\n18일에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VR 체험관 및 유명한 한국 가수 및 K-POP을 경험할 수 있는 K-live 시설을 방문하여 한국의 선진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신규 관광시설을 체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n공사 관계자는 “최근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처럼 직접 해보는 체험 관광이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더불어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 관광지 및 시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관광공사, 독일 및 체코 언론인 초청 팸투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7일(일)부터 18일(월) 이틀간 독일 및 체코 현지 언론 관계자 12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송도 및 남구 등 도심 체험관광지를 홍보했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의 첫날 일정은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및 인천도호부청사를 방문하여 한국 및 인천의 주요 무형문화재를 통한 전통체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디너크루즈를 통한 현지인 체험으로 진행되었다.18일에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VR 체험관 및 유명한 한국 가수 및 K-POP을 경험할 수 있는 K-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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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쌀 요리 경연대회…라이브 경연-전시품평회 부문\n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n(이호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쌀의 새로운 맛을 발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5월 18일 ‘쌀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n본 경연대회는 쌀을 이용한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경연대회’와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전시하는 ‘전시 품평회’ 두 부문으로 구성되었다.\n‘라이브 경연대회’에서는 ‘부산과 충청의 만남’팀이 출품한 ‘타락소스를 곁들인 흑미, 백미와 현미 3색 미’가 대상을 받았다.\n예로부터 허한 기운을 북돋기 위해 먹던 타락죽을 소스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색의 쌀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맛 또한 타락소스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신메뉴로 평가 되었다.\n이 외에도 ‘요리조리’팀이 출품한 ‘강황밥과 데미글라스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는 쌀밥은 흰색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다. 또한, 강황의 향이 스테이크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균형 잡힌 레시피로 평가 되었다.\n‘전시 품평회‘에서는 ’쿠킹드림‘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연꽃떡과 과일정과 등이 적절하게 어울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 외에도 오곡 떡카롱, 조랭이떡 크림파스타 등 우리 쌀의 다양한 모습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n이기우 aT 수급이사는 “이번 쌀 요리 경연대회는 국내 쌀 재고 증가와 쌀 가격하락으로 고통 받는 농가의 어려움을 쌀 소비촉진을 통해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계획하게 되었다”라며, “쌀은 밥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많이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과 충청의 만남’팀-‘요리조리’팀 대상", "(이호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쌀의 새로운 맛을 발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5월 18일 ‘쌀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본 경연대회는 쌀을 이용한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경연대회’와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전시하는 ‘전시 품평회’ 두 부문으로 구성되었다.‘라이브 경연대회’에서는 ‘부산과 충청의 만남’팀이 출품한 ‘타락소스를 곁들인 흑미, 백미와 현미 3색 미’가 대상을 받았다.예로부터 허한 기운을 북돋기 위해 먹던 타락죽을 소스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색의 쌀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맛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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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 T/F 구성-안전지킴이 활동 실시\n▲경주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n(유병철 기자) 경주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n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물놀이 관리지역 점검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T/F)을 편성하여 운영한다.\n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며, 총 5개소(양북1, 산내4)의 물놀이 관리지역의 순찰활동과 정보수집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사고예방과 사고 시 신속 대처에 나설 전망이다.\n또한 시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 요원을 산내면 그린하우스와 매곡교, 청룡폭포, 태종계곡, 양북면 대종천에 각각 배치했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n최병식 안전정책과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안전요원 배치와 지속적인 비상근무반의 순찰로써, 물놀이 취약지역의 집중감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피서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스스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만전", "(유병철 기자) 경주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물놀이 관리지역 점검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T/F)을 편성하여 운영한다.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며, 총 5개소(양북1, 산내4)의 물놀이 관리지역의 순찰활동과 정보수집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사고예방과 사고 시 신속 대처에 나설 전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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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세계 지역학 관련 저명인사 400여명 방문\n(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기구가 ‘2023년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 개최도시로 대구를 확정했다고 발표하였다.\n‘2023년 제28회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PRSCO 2023)’는 태평양지역학국제기구(Pacific Regional Science Conference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2023년 세계 20개국 400여명의 회원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지역과 도시 등에 관한 연구성과를 나누게 될 예정이다.\n태평양지역학국제기구는 60년 역사의 국제학회로 지역개발, 도시계획, 경영, 정책, 산업 인프라 개발, 교통, 환경 등 공간을 매개로 다양한 학제 간 연구를 실시하는 학회이다.\n대구시가 본 행사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보여준 저명한 학술적인 기반과 한국지역학회 김홍석 회장(서울대), 조덕호 교수(대구대) 등의 활발한 네트워크가 두각을 나타난 결과이며, 이와 더불어 대구시와 대구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의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유치지원 활동으로 얻은 성과이다.\n이번 결과는 지난 5월 말 인도 고아에서 개최한 ‘2018년 제12회 국제지역학협회총회(World Congress of the RSAI)’에서 발표되었으며, 유치단은 4일 간의 총회기간 동안 본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n개최제안 프레젠테이션에서 대구는 전통산업인 섬유산업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자동차를 비롯한 기계부품 제조 등으로 산업도시의 기반을 다졌으며, 나아가 미래자동차, 로봇산업, 첨단의료산업 등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대구의 산업구조가 전통산업 중심에서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제로 제시하였다.\n더불어 교육도시와 전통문화도시로 대구가 가진 자원과 매력을 선보임으로써 경쟁국인 멕시코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n특히, ‘2023년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에서는 지역학 관련 젊은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PRSCO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국제학회와 지역대학 간 활발한 인재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n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2023년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를 대구가 유치함으로써 대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회의 주최자와 세계 20개국에서 오는 참가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 될 성공적인 행사로 치룰 수 있도록 관계부서 및 기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 2023년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 유치", "(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기구가 ‘2023년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 개최도시로 대구를 확정했다고 발표하였다.‘2023년 제28회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PRSCO 2023)’는 태평양지역학국제기구(Pacific Regional Science Conference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2023년 세계 20개국 400여명의 회원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지역과 도시 등에 관한 연구성과를 나누게 될 예정이다.태평양지역학국제기구는 60년 역사의 국제학회로 지역개발, 도시계획, 경영, 정책,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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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금 전액 전달\n윤재옥의원은 20일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n(정대성 기자)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6월 20일 오전 10시 윤재옥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대구 달서을)이 구청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n윤재옥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을)은 지난 5월 2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패와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시상금 전액을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했다.\n윤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연한 일이지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상금 전액을 지역 장학재단인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n한편, 2009년 ‘미래의 주인 참된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72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성적우수, 저소득 주민자녀, 특기 장학생,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498명, 25개교에 대하여 8억8천만원을 지원했다.\n(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윤재옥 의원에게 의미 있는 시상금을 재단에 기부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맡겨 준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재옥 국회의원,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500만원 후원", "(정대성 기자)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6월 20일 오전 10시 윤재옥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대구 달서을)이 구청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윤재옥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을)은 지난 5월 2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패와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시상금 전액을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했다.윤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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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핑방지교육-성폭력 예방 등 진행\n서울교육청\n(박진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야구, 축구를 비롯한 38개 종목의 학교 운동부 지도자 714명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n학교 운동부 지도자 전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청예산지원 전임코치 378명과 일반코치 336명 총 714명이 연수에 참여한다.\n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체육진흥법에 의한 도핑방지교육 ▲청렴한 학교운동부 만들기 ▲운동부지도자 근로계약서 작성 ▲인권․성폭력예방 원탁회의 등이 진행된다.\n도핑방지교육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강사가 금지약물, 도핑방지규정, 도핑검사, 치료목적사용면책등을 강의하고 청렴교육은 우리교육청 감사관실 협조로 청탁금지법, 부패방지대책 등을 강의한다.\n또한, 근로기준법과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근무형태 및 근로계약서는 해당분야 전문 노무사가 직접 강의하고 인권․성폭력예방교육은 11개 교육지원청의 초․중등 체육 담당 장학사들의 협조로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n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학생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교육청,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연수", "(박진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야구, 축구를 비롯한 38개 종목의 학교 운동부 지도자 714명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학교 운동부 지도자 전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청예산지원 전임코치 378명과 일반코치 336명 총 714명이 연수에 참여한다.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체육진흥법에 의한 도핑방지교육 ▲청렴한 학교운동부 만들기 ▲운동부지도자 근로계약서 작성 ▲인권․성폭력예방 원탁회의 등이 진행된다.도핑방지교육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강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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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취업상담팀장 최병남\n여성가족부가 2017년 2월 발표한 만 25~54세 대한민국 미혼·기혼여성 48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가족구성원 돌봄’으로 인한 경력단절 비율이 3년 사이 3배 이상 증가(2013년 4.2 → 2016년 12.9%)했고,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재취업 경우 정규직보다는 임시근로자의 취업(10.4% → 24.5%)이 늘어났다.\n재취업의 필요성을 느껴 업무에 복귀하지만 기존 경력을 살린 정규직 일자리로의 복귀가 쉽지 않아 눈높이를 낮춰 재취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n여성제대군인의 경우에도 일반 경력단절여성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군 복무당시 수행했던 직무가 사회 직무와의 연계성이 낮다 보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고, 기혼인 경우에는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대다수이며, 특히 남편이 군인인 경우 남편 근무지를 따라 수시로 옮겨 다니다 보니 한 곳에 정착이 어려워 지정학적인 경력단절로도 이어질 수밖에 없다.\n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대군인 회원 중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제대군인의 기혼비율은 71%(2018.2월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n이들은 일반 경력단절여성들의 고민처럼 육아가 해결되지 않는 한 젊은 나이에는 사회에 진입이 어렵고 경력단절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여성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여성제대군인 전담 상담사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n또한 최근에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및 관내 여성발전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24개 기관과 강원권 여성인력개발센터 2개 기관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개 기관 포함 총 28개 기관과 여성제대군인 및 군인가족 취업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n경력단절 여성 제대군인에게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알선 후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으며, 여성제대군인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 및 채용추천이 이루어지면 여성전담 상담사가 이력서클리닉, 면접클리닉,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관리한다.\n군 경력과 사회에 연계가 가능한 직종에는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추천 및 동행면접을 지원하며, 진로미설정자는 진단도구를 활용한 목표설정 단계부터 상담이 진행된다.\n첫 번째 사업으로 6월 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일자리 부르릉 버스”를 타고 서울지역 군인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 제대군인에게는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직업훈련을 위한 교육비 지원, 사이버교육 지원, 전문위탁교육 지원, 비연금대상자에게 전직지원금을 지원한다.\n성공한 전직이 이루어지도록 주저하지 말고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n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내가 그 당사자가 되었을 때 혼자 감당하기에는 많이 힘들고 지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누군가 내 옆에 있고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조금은 덜 힘들 듯이 그 역할을 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하고 있다.\n여성제대군인이 일·가정을 양립하면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인생의 동반자 같은 센터가 될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여성제대군인 및 군인가족과 함께 걷는 제대군인지원센터", "여성가족부가 2017년 2월 발표한 만 25~54세 대한민국 미혼·기혼여성 48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가족구성원 돌봄’으로 인한 경력단절 비율이 3년 사이 3배 이상 증가(2013년 4.2 → 2016년 12.9%)했고,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재취업 경우 정규직보다는 임시근로자의 취업(10.4% → 24.5%)이 늘어났다.재취업의 필요성을 느껴 업무에 복귀하지만 기존 경력을 살린 정규직 일자리로의 복귀가 쉽지 않아 눈높이를 낮춰 재취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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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눈높이 맞춰 악기 소개-연주 등 체험 중심 진행\n남원시립국악단의 ‘찾아가는 교실음악회’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n(김동주 기자) 남원시립국악단이 아이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27일 오전 10시 50분 금지동초등학교에서 가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n이번 교실음악회는 아이들과 함께 세마치, 자진모리, 굿거리 등 전통 장단을 배우고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국악동요 산도깨비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악기 연주자가 직접 악기를 소개하고 소리를 들려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n지난 2017년 시작된 교실음악회는 올해 초 신청학교의 접수를 받았으며, 4월 11일 수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8개 초중등학교·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n남원시립국악단은 국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상상력, 창의력 등의 감성을 돋우고 국악의 고장 남원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기획했다.\n한편 남원시립국악단은 1921년 일제강점기 남원권번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기악부·창악부·무용부 등 50여명의 단원들이 민속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남원창극 춘향만리는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춘향테마파크 관아에서 갖고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립국악단,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인기 '얼쑤~'", "(김동주 기자) 남원시립국악단이 아이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27일 오전 10시 50분 금지동초등학교에서 가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실음악회는 아이들과 함께 세마치, 자진모리, 굿거리 등 전통 장단을 배우고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국악동요 산도깨비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악기 연주자가 직접 악기를 소개하고 소리를 들려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지난 2017년 시작된 교실음악회는 올해 초 신청학교의 접수를 받았으며, 4월 11일 수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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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는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인삼 홍보관을 성황리 개최했다.\n(정순묵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김포시 인삼 홍보관을 많은 인파속에 성황리 개최했다.\n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김포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제품만을 한정,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n특히 많은 사람들이 인삼맥주와 홍삼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또한 세일즈 마케팅이 이뤄진 이번 인삼제품 홍보관에 김포금쌀, 인삼제품 등 많은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했다.\n또한,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특산물 박람회 등 세일즈마케팅으로 김포시의 특산물인 인삼제품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 및 유통망 확대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인삼’ 홍보", "(정순묵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김포시 인삼 홍보관을 많은 인파속에 성황리 개최했다.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김포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제품만을 한정,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인삼맥주와 홍삼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또한 세일즈 마케팅이 이뤄진 이번 인삼제품 홍보관에 김포금쌀, 인삼제품 등 많은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했다.또한, 김포시 농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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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 등 영향 지난해 9만 가구 줄어\n통계청, 2017년 지역별고용현황 발표\n그래픽=뉴시스\n(송승화 기자)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던 맞벌이 가구가 지난해 하반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구의 감소는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인구구조 변화까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n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1222만4000 가구) 중 가구주와 배우자가 모두 취업자인 맞벌이 가구(545만6000 가구)의 비율은 44.6%로 나타났다.\n전년과 비교하면 맞벌이 가구 규모가 감소했다. 2016년 10월 기준으로는 554만5000 가구였는데, 지난해에는 1.6%(9만 가구) 줄었다.\n맞벌이 가구의 비율도 작아졌다.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2015년 44.1%에서 2016년 45.5%로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0,9%포인트 하락했다.\n맞벌이 가구 비율이 떨어진 것은 유배우 가구 증가세를 맞벌이 가구가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구구조 변화로 분모는 늘었지만, 고용 부진으로 분자는 줄었다는 것이 통계당국의 설명이다.\n통계청 관계자는 \"유배우 가구가 늘었지만,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은 30~40대 가구는 감소하고 50~60대 가구가 늘었다. 혼인도 줄고, 인구도 줄면서 30~40대 가구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고령화로 인해 50~60대 가구는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n이어 \"분자는 줄었는데,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보면 시군구지표에서 고용률이 떨어지는 모습이 있었다. 조선업과 중공업 등의 불황에 영향이 있었다\"며 \"산업별로 보면 (맞벌이 가구주가)음식숙박업인 경우가 줄었는데, 중국 관광객이 감소하다보니 숙박 업체 (고용에)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n실제 가구주 기준 산업별 맞벌이 통계를 보면, 도소매·숙박음식업점 맞벌이 가구가 101만3000 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만3000 가구 감소했다. 또한, 농림어업 가구는 60만2000 가구로 6만7000 가구 줄었는데, 이는 고령화의 영향이다.\n'주말부부'로 대표되는 비동거 맞벌이 가구는 지난해 10월 기준 64만9000 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2%(2만1000 가구) 줄었다. 유배우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에서 5.3%로 하락했다.\n한편, 유자녀 가구의 경우 자녀가 어릴 수록 여성의 맞벌이 참여 비중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실태가 수치로 드러난 셈이다.\n지난해 10월 기준 미취학 자녀 및 초·중·고등학교 이상 재학자녀가 있는 25~49세 유배우 가구는 461만7000 가구로, 이 중 맞벌이 비중은 49.4%로 나타났다.\n자녀의 교육정도별로 여성의 맞벌이 참여 비중을 보면,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41.6%에 그쳤다. 평균인 49.4%를 크게 밑돌았다.\n반면 자녀가 초등학생인 경우는 51.2%, 중학생인 경우는 57.3%의 비율로 여성이 맞벌이에 참여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이상은 59.6%에 달했다.\n지역별 맞벌이 가구 비중을 보면, 제주가 61.7%로 가장 높았다. 반면 울산과 부산은 각각 36.8%, 36.9%에 그쳤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화·구조조정으로 맞벌이 가구 감소", "(송승화 기자)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던 맞벌이 가구가 지난해 하반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구의 감소는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인구구조 변화까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1222만4000 가구) 중 가구주와 배우자가 모두 취업자인 맞벌이 가구(545만6000 가구)의 비율은 44.6%로 나타났다.전년과 비교하면 맞벌이 가구 규모가 감소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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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강수 기자) 인천교육연수원(원장 이혜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로 찾아가는 '2018 초등 교감 자격연수(현장밀착형)'를 29일까지 운영한다.\n프로그램은 임용 후 신규교감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적 충족보다는 학교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였다.\n실효성 있는 자격연수 진행을 위해 학교 경영과 교육과정 운영이 뛰어난 학교중 학교상황 등을 고려하여 6개 학교(인동초, 천마초, 학산초, 간재울초, 동암초, 첨단초)를 선정하였는데\n기간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19일부터 29일까지 기수별 18시간(원격연수 9시간 포함)을 운영한다.\n교감자격연수 1일차에는 ‘협력과 상생의 학교장 경영 특강’, ‘교육과정 지원 및 관계 형성’, ‘공동 수업 디자인 협의회’에 자격연수 대상자가 직접 참여하여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 단위학교에 돌아가서 적용해보는 형태로 진행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교육연수원, 초등 교감 자격연수 실시", "(차강수 기자) 인천교육연수원(원장 이혜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로 찾아가는 '2018 초등 교감 자격연수(현장밀착형)'를 29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임용 후 신규교감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적 충족보다는 학교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실효성 있는 자격연수 진행을 위해 학교 경영과 교육과정 운영이 뛰어난 학교중 학교상황 등을 고려하여 6개 학교(인동초, 천마초, 학산초, 간재울초, 동암초, 첨단초)를 선정하였는데 기간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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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전기제어 학과장 교수 장동수\n“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올까?”라고 자책하면 애써 웃음으로 넘기려 해도 얼굴표정에서는 원망과 스트레스가 느껴집니다.\n그럴 때마다 항상 힘내시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분명 좋아질 겁니다. 라고 말하지만 큰 위로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n우리는 흔히 “인생에는 굴곡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힘든 시절이 있으면 점점 좋아지는 시절도 반드시 찾아옵니다. 시련의 시기를 이겨 내고 멋진 인생을 살아간 많은 사람들의 일화를 통해 오늘은 자신감과 웃음을 찾으시길 바랍니다.\n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로 알려져 있는 해리슨 포드는 배우를 해서 돈을 벌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걸렸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15년 동안 생활비를 벌지 못했어요.”라고 했답니다.\n노인과 바다로 잘 알려진 헤밍웨이도 심각한 알코올 중독과 네 번의 결혼생활이 있었답니다. 그는 나는 잠을 자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내가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잠들게 되면 내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갈 것 같은 생각이 엄습해서였다. 라고 말하며 항상 방안에 불을 켜 놓거나 술을 마셔야만 잠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n아인슈타인이 공대에 불합격했던 일이나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무과 시험에 두 번이나 낙방했던 일도 있습니다.\n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습니다. 시련을 딛고 일어설 때 인생은 훨씬 멋있게 변화할 것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움츠려 들지 마시고 어깨 한번 활짝 펴보세요. 분명 미래는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n우리가 살아가면서 걱정 없는 삶이 있을까요? 옛 말씀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 있고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그만큼의 걱정은 또 있다는 것이겠지요.\n형태가 다르지만 다들 그런 저런 이유로 인해 어려움이 일어나고 또 극복하며 헤쳐 나가고 하지요. 그럴 때 마음가짐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n“정말 못살겠다”라는 말을 쉽게 한다면 참으로 힘든 인생이 될 것이고, 그래 아니야 이것을 극복하고 나면 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으며 좋을 일이 있겠지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래도 괜찮은 인생이네 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n철학자이자 작가인 얼 나이팅게일의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걱정하는 데 쓰는지 보면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 40% ▲걱정한다고 절대 바뀌지 않을 과거사 - 30% ▲자신의 건강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 - 12% ▲잡다한 걱정 - 10% ▲사리에 맞는 걱정 – 8%로 보통 사람들의 걱정 중 92%가 귀중한 시간을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한다는 것이다.\n그러므로 결론적으로 그 사람이 정말 잘못 살아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n무엇을 하든 시련은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시련이 찾아왔을 때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잃으면 시련에 더없이 무기력해지며 자신을 파괴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대체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n바로 운동을 통해 시련을 극복 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떤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6일 그리고 45분간의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n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Q&A를 통해 “모든 일을 하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몸 상태가 좋아지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남기면서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n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인데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은 그 잠깐의 시간조차도 절대 낭비하지 않으려 합니다.\n하루를 시작할 때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등교든 출근이든 일찍 하면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기분도 상쾌합니다.\n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 중에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다. 내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이것은 실패가 아니다”는 말에서 시련은 마음먹기에 따라 극복가능하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생활하면 시련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하며, 시련 극복은 삶의 면역체를 강하게 하는 예방 주사이며, 이것을 위하여 가장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시련을 이겨 나갈 수 있는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n지혜롭고 슬기롭게 시련을 이겨내며 오늘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부지런하게 나아가고 있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누구나 시련은 있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올까?”라고 자책하면 애써 웃음으로 넘기려 해도 얼굴표정에서는 원망과 스트레스가 느껴집니다.그럴 때마다 항상 힘내시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분명 좋아질 겁니다. 라고 말하지만 큰 위로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우리는 흔히 “인생에는 굴곡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힘든 시절이 있으면 점점 좋아지는 시절도 반드시 찾아옵니다. 시련의 시기를 이겨 내고 멋진 인생을 살아간 많은 사람들의 일화를 통해 오늘은 자신감과 웃음을 찾으시길 바랍니다.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로 알려져 있는 해리슨 포드는 배우를 해서 돈을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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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덕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n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로 금천구 관내 조사대상 업체 수는 970여 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이다.\n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해당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는 사업체가 희망할 시 조사원으로부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경제통계통합조사 홈페이지(www.narastat.kr/ieco)를 통한 인터넷 조사 참여도 가능하다.\n면접조사를 진행하는 조사원은 방문 시 조사요원증을 패용하며, 조사응답자는 조사원증을 통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n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결과물은 관내 산업구조 및 변화를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통계작성이 중요하다”면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한편,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각종 경제․산업 정책 수립을 위한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엄격 보호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천,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 "(현덕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로 금천구 관내 조사대상 업체 수는 970여 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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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경장 노종환\n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민들의 활동이 늘어 나면서 1,300만 자전거인들의 라이딩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그러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고,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가 봄철인 5~6월에 급증 한다고 한다.\n이에 우리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타기 위해 지켜야할 수칙이 몇 가지 있다.\n첫째로,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이다.\n대한의학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자전거 이용자 8명중 1명은 자전거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경찰청 여론조사가 83.4%로 나타났다.\n음주 상태로 자전거를 탈 경우 자동차 음주운전과 같이 판단력이 떨어지고 반응이 늦어져 위험하며, 이를 예방하고자 지난 3월27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오는 9월28일부터 시행되어 음주상태로 자전거를 탈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에 처해지게 된다.\n둘째로,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다.\n지난 5년간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손상부위가 머리인 경우가 38.4%이며 자전거 사고 사망자의 71%는 머리 손상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교통안전공단 실험에서 안전모를 착용할 경우 착용하지 않을 때보다 머리상해치가 8~17%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n또한 그 동안 어린이에게만 적용됐던 안전모 착용의무가 자전거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확대 적용된다.\n셋째로, 휴대전화와 이어폰 사용의 금지이다.\n자전거를 타면서 한손으로 휴대전화를 한다면 위험한 상황에서 브레이크나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 쉽게 대처하지 못 하며, 이어폰을 꽂고 자전거를 탈 경우 주위 소리나 위험을 알리는 경고, 경적 소리 등을 들을 수 없어 사고가 날 위험성이 높아지고 청력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n자신의 생명과 신체를 지키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 세 가지 외에도 출발하기 전 자전거 상태를 살피고 사고에 대비하여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는 등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지자체와 우리 경찰의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홍보와 안전교육이 더해진다면 더욱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정착 될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정착",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민들의 활동이 늘어 나면서 1,300만 자전거인들의 라이딩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그러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고,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가 봄철인 5~6월에 급증 한다고 한다.이에 우리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타기 위해 지켜야할 수칙이 몇 가지 있다.첫째로,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이다.대한의학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자전거 이용자 8명중 1명은 자전거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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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단지 입주기업 대상 안심일터 조성\n사진=경기도시공사\n(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외국인투자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6월 20일 밝혔다.\n이날 교육에는 기업체 관리감독자 및 안전담당자 약 80여 명이 참석하였다.\n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례 및 위험성평가 등 기업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다.\n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책임의 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다.\n위험성 평가란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ㆍ위험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추정결정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n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후 공사의 여러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기업고객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고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시공사, 산업안전 보건교육 실시", "(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외국인투자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6월 20일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기업체 관리감독자 및 안전담당자 약 8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례 및 위험성평가 등 기업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책임의 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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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임금-노동시간-원하청관계 개선 등 기준 마련\n(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1층 행복드림실에서 광주형일자리 기업으로 인증해 주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준 개발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n최종 보고회에는 노동계, 경영계, 더나은일자리실무위원,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용역결과 청취, 질의답변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n용역내용은 인증기준(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에 대한 평가기준 마련, 광주형일자리 인증 확산 로드맵 제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n광주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광주형일자리 기업 육성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n광주형일자리 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3월 고용부가 공모한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중이다.\n특히, 광주형일자리는 지난 6월 현대자동차로부터 빛그린산단에 완성차 공장에 투자한다는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받아 협상이 진행중이며,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돼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국가정책으로 채택돼 중앙부처의 적극적 지원 등 탄력을 받고 있다.\n곽현미 시사회통합추진단장은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가 추구하는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등을 광주형일자리 기업으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에 적용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준 개발연구용역 보고회", "(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1층 행복드림실에서 광주형일자리 기업으로 인증해 주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준 개발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최종 보고회에는 노동계, 경영계, 더나은일자리실무위원,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용역결과 청취, 질의답변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용역내용은 인증기준(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에 대한 평가기준 마련, 광주형일자리 인증 확산 로드맵 제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광주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광주형일자리 기업 육성사업에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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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3시간씩 이천지역교육연구회와 초·중·고 25명의 교사가 수업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해 수업성찰과 독서교육 및 수업코칭 등의 강좌 개설로 ‘초등과 중등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적 성찰로 배움중심수업 2.0’을 향해 다가서는 16시간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n매 강좌는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초등과 중등 특성에 따른 ‘독서교육’ 과정은 사례를 듣고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토의·토론하고 직접 수업지도안을 작성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선생님들은 교육과정에 녹아 든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과 책읽기 습관을 넘어서 교육과정재구성에 대한 깊은 공감과 방법을 탐색하는 즐거움을 맛보았다.\n주목할 점은 강좌 운영이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만으로 끝나지 않고 매 시간 직접 실습하고 함께 토의하며 각자의 수업을 성찰하고 나눔 과정으로 ‘수업에 대한 같거나 다른 고민들을 협력적으로 성찰하며 공유를 통해 성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네트워크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n연수 진행 강사들은 한결같이 “직무연수 참여자들의 자발성과 열정이 놀랍다. 수업성찰 뿐만 아니라 교원의 전문역량 개발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말했다.\n또한,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 초등 선생님의 사례 나눔을 통해 초등 교육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교육과정 연계 및 재구성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주 목요일 참여하는 일이 다소 일정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연수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n김지환 교육장은 배움중심수업 2.0을 토대마련을 위해 이천교육연구회의 자발적 연수 문화지원에 대해 격려와 더불어 지속적인 활동에 필요한 자료 공유로 협력적 성장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교육지원청, 배움중심 수업 직무 연수", "(김춘식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3시간씩 이천지역교육연구회와 초·중·고 25명의 교사가 수업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해 수업성찰과 독서교육 및 수업코칭 등의 강좌 개설로 ‘초등과 중등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적 성찰로 배움중심수업 2.0’을 향해 다가서는 16시간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매 강좌는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초등과 중등 특성에 따른 ‘독서교육’ 과정은 사례를 듣고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토의·토론하고 직접 수업지도안을 작성하는 실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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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보정〮마북 경제신도시 배후주거지 용인 상미지구 ‘남판교 동양라파크’ 홍보관 개관\n▶ 전세대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n▶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우수, 혁신 설계도 적용\n▲남판교 동양라파크 광역도\n▲남판교 동양라파크 조감도\n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상미지구 3,4블록에 위치하는 ‘남판교 동양 라파크’가 오는 28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n‘남판교 동양 라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38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n▶ 용인상미지구 용인 보정〮마북 경제신도시 배후주거지로 각광\n‘남판교 동양 라파크’가 위치하는 용인 상미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 23만93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현재 6개 블록으로 나뉘어 민간도시개발사업방식을 통해 4000여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향후 상미지구는 흥덕지구와 기흥역세권과 더불어 용인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n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상미지구 인근에는 태광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계열사들을 모으는 ‘태광 콤플렉스 시티’가 추진 중이다. 또 인근 영덕동에는 대규모 자동차 전시장, 판매장 등으로 이뤄진 ‘남서울 오토허브’가 들어서 있다.\n특히, 지난 4월 용인시에서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최대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T(정보기술)·BT(생명공학기술)·CT(문화산업기술)가 융합한 4차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고, 상업·업무시설용지에는 쇼핑센터, 문화·교육시설을 유치해 주거단지 위주의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용인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 상미지구는 용인 마북경제신도시의 배후 주거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n▶ 교통,교육,생활인프라 우수, 혁신 설계도 적용\n‘남판교 동양 라파크’의 최대강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단지 인근에 기흥역이 1.3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분당,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 이용이 편리하고, 특히 GTX용인역(2021년 예정)을 통하면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그 외에 공항 직행 버스와 강남,명동,광화문,서울역 등 서울-경기권을 잇는 다양한 광역 버스 노선도 풍부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n단지 주변에 신양초,신갈초, 신갈중, 기흥중〮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모두 형성되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n생활편의시설로는 신갈동 주민센터, 강남병원, 백남준아트센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속하고, 신갈저수지 호수공원이나 신갈공원, 흥덕중앙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하게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n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했다. 또한, 1층을 필로티로 적용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n입주 세대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구성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입주민을 배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n다양한 조경시설과 테마공원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 계획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하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입주자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n입주민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해 loT플랫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적용하여 집 안팎 어디서나 모바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건강을 생각한 세대 내 환기제어, 친환경마감재와 방범을 위한 디지털도어락, 무인경비시스템 등을 적용했다.\n한편, ‘남판교 동양 라파크’ 홍보관은 죽전초등학교 맞은편인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에 위치하며, 홍보관에서는 조합원 가입 및 단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n문의 1899-9995\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 경제신도시 배후 주거지 용인 신갈 상미지구 ‘남판교 동양라파크’ 28일 홍보관 오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상미지구 3,4블록에 위치하는 ‘남판교 동양 라파크’가 오는 28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남판교 동양 라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38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용인상미지구 용인 보정〮마북 경제신도시 배후주거지로 각광‘남판교 동양 라파크’가 위치하는 용인 상미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 23만93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지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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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사·화주·포워더 매칭 통한 평택항 활성화 촉진\n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방안 관련 초청강연 마련\n(김춘식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오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선사, 화주, 포워더 매칭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n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선사·화주, 포워더 등 항만물류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며 평택항 이용이점 및 향후 발전계획 등 글로벌 물류 경쟁력 등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 초청강연이 마련되어 있다.\n이 자리에서 선사, 화주, 포워더 간 상호 매칭을 통해 기업경영의 경쟁력 제고와 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항만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평택항을 글로벌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n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은 “물류 산업은 국가발전의 근간으로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고, 국내외 선사·화주·포워더 간 상호 매칭을 통해 평택항 물동량을 창출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해 평택항이 변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세미나 참석등록 및 자세한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031-686-0630)으로 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평택항만공사,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 12일 개최", "(김춘식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오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선사, 화주, 포워더 매칭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선사·화주, 포워더 등 항만물류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며 평택항 이용이점 및 향후 발전계획 등 글로벌 물류 경쟁력 등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 초청강연이 마련되어 있다.이 자리에서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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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검찰에 수사 의뢰\n(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4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 간 매수설이 제기된 데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n추 대표는 이날 제주시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어제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북지사와 관련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이 두 보수정당 사이의 후보자 매수설과 관련해서 검찰의 수사를 의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n그는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후보 매수에는 금품과 재산상의 이익은 물론이고 봉사의 직의 제공이나 제공의 의사표시까지 포함되는 것\"이라며 \"후보 매수는 유권자의 선거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n이어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n추 대표는 \"이번 일로 국민들은 지방 적폐세력에 대한 청산 없이는 정의롭고 나라다운 나라로 행해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면서 \"검찰은 후보 매수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사실로 밝혀지면 엄벌로 다스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n아울러 추 대표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선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되기 까지 크고 작은 난관이 있었지만, 북미 양국은 실무회담을 통해 서로 신뢰를 쌓고 성공적으로 고위급 회담을 마치며 이전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급물살을 탄 종전선언 논의는 65년 분단의 질곡을 끊어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n그는 \"북미는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지금도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고 있고 남북도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일정을 확정하면서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그야말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한반도, 그런 전기가 마련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n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한반도 평화를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미애 \"충북지사 후보 간 매수설 철저 수사\" 촉구",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4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 간 매수설이 제기된 데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추 대표는 이날 제주시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어제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북지사와 관련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이 두 보수정당 사이의 후보자 매수설과 관련해서 검찰의 수사를 의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후보 매수에는 금품과 재산상의 이익은 물론이고 봉사의 직의 제공이나 제공의 의사표시까지 포함되는 것\"이라며 \"후보 매수는 유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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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고 강한 야당 꼭 만들어 낼 것\"\n25일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관영 의원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박진우 기자) 국회 제3당 원내교섭단체인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로 김관영 의원이 선출됐다.\n바른미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 의원이 과반수가 넘는 표를 얻어 원내대표에 올랐다.\n김 의원은 전북 군산이 지역구로 회계사․행정고시․사법고시 등 고시 3과 합격 이력 가지고 기획재정부 등에서 현장 전문성을 두루 갖춘 후, 19대 국회에 입성 한 후 20대 재선에 성공한 국회의원이다. 초선시절부터 당 대표비서실장․수석대변인․당 조직사무부총장 등 원내외 요직을 맡아 수행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n김 의원은 선출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그간 바른미래당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자성이 필요하다\"며 \"실력과 신뢰를 키우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이제는 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 당 혁신을 예고했다.\n그러면서 △당의 화학적 결합 △문재인 정부 견제 △대한민국 경제 회복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꾸준한 공부를 통한 입법 및 정책 발표로 실용정당 거듭나기 △성공적인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 등을 제시한 바 있다.\n원내대표에 선출된 김 의원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과정에서 붉어진 내홍을 봉합하고 지난 지방선거 참패 후 당․내외 정체성재정립은 물론 2년 남짓 남은 총선 기반을 닦아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n김 의원은 당선인사에서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 젊고 강한 야당을 꼭 만들어내겠다\"며 \"국민의 일상을 지켜내는 바른미래당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른미래 새 원내대표에 김관영 선출", "(박진우 기자) 국회 제3당 원내교섭단체인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로 김관영 의원이 선출됐다.바른미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 의원이 과반수가 넘는 표를 얻어 원내대표에 올랐다.김 의원은 전북 군산이 지역구로 회계사․행정고시․사법고시 등 고시 3과 합격 이력 가지고 기획재정부 등에서 현장 전문성을 두루 갖춘 후, 19대 국회에 입성 한 후 20대 재선에 성공한 국회의원이다. 초선시절부터 당 대표비서실장․수석대변인․당 조직사무부총장 등 원내외 요직을 맡아 수행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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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여행 방문주간’ 맞이 이벤트 제공\n파주 마켓\n(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파주여행 방문주간(2018.6.25~7.27, 33일간)을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평화도시 파주’를 홍보하고 파주만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n첫 번째 행사로 파주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는 특산품을 한 장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파주특산품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파주 마켓’을 6월 23일부터 7월 8일 오전 10시30분~오후 9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n이번 행사는 파주여행 방문주간을 맞이해 ‘파주시 관광을 홍보하고 지역경제와 함께 가겠다’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장:김희석)의 기업의지가 있어 가능했으며 파주시 특산품인 장단삼백(개성인삼, 한수위쌀, 장단콩)을 활용해 장단삼백차를 제조한 어가행렬, 장단삼백 핸드크림을 개발한 나담코스 등 파주시 관내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n이밖에도 전자지도를 활용한 모바일 스템프 투어, 공동경비구역 JSA 특별상영, 캠프그리브스 건축·전시 문화탐방 등 다양한 관광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n성삼수 파주시 관광과장은 “파주여행 방문주간 첫 번째 행사인 파주 특산품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파주 마켓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세계적인 평화도시 파주만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파주여행 방문주간과 함께 특별한 추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주, 특산품 프리미엄 마켓 개최", "(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파주여행 방문주간(2018.6.25~7.27, 33일간)을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평화도시 파주’를 홍보하고 파주만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첫 번째 행사로 파주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는 특산품을 한 장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파주특산품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파주 마켓’을 6월 23일부터 7월 8일 오전 10시30분~오후 9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파주여행 방문주간을 맞이해 ‘파주시 관광을 홍보하고 지역경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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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민 100여명 농촌문화체험-소비자농업교실 개최\n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5일, 창원시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농촌문화체험, 소비자농업교실을 운영했다\n(정대협 기자)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식)에서는 15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도농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창원시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농촌문화체험, 소비자농업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n이 날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주관으로 창원시 도시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유어면 우포늪단감공원(대표 최성화)에서 가졌다.\n창녕군농촌교육농장인 우포늪단감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시소비자가 6월 제철인 오디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시작으로 오디빙수 시식과 함께 체험하는 재미, 맛보는 재미를 선보여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n특히 이번행사에는 희망평생교육원 김용범 원장님을 초빙한 ‘100세 건강시대 맞춤 힐링푸드’에 관한 특강으로 건강을 위한 지혜로운 식습관, 힐링푸드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 올바른 식습관 개선과 관련된 내용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n창녕군생활개선회원이자 소규모창업기술시범사업장의 우포애향기 배미령 대표는 ‘꿈꾸는 농부’라는 주제로 창녕에 귀농하게 된 배경과 생활개선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산물가공품을 생산하기까지 여러 과정을 담은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n또한 따오기복원센터에 방문해 우포따오기 역사체험관과 따오기 복원배경에 관한 설명과 함께 안전한 농산물의 섭취와 직결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도 마련했다.\n성기순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도농교류를 위한 소비자 농업교실 행사가 우리 지역 우수농산물을 알려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따오기복원센터 관람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어 생활개선회의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도시소비자 초청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홍보", "(정대협 기자)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식)에서는 15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도농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창원시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농촌문화체험, 소비자농업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주관으로 창원시 도시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유어면 우포늪단감공원(대표 최성화)에서 가졌다.창녕군농촌교육농장인 우포늪단감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시소비자가 6월 제철인 오디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시작으로 오디빙수 시식과 함께 체험하는 재미, 맛보는 재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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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n(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의 메카 드림파크에 대해 홍보했다.\n이날 기념식은 환경부가 ‘플라스틱 없는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국민 관심과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홍보했다.\n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은경 환경부장관, 한정애·이상돈·강병원 국회의원 및 사회단체 대표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했다.\nSL공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사용, 키운 허브화분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폐기물 전문기관이자 환경관광명소로서의 수도권매립지 이미지를 구축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L공사,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참가", "(이원희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의 메카 드림파크에 대해 홍보했다.이날 기념식은 환경부가 ‘플라스틱 없는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국민 관심과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홍보했다.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은경 환경부장관, 한정애·이상돈·강병원 국회의원 및 사회단체 대표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했다.SL공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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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n(손정석 기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용현)는 6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관내 초·중 5개 학교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n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잠재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홀랜드(Holland) 진로탐색(발달)검사지를 이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개인별 직업적 성격특성과 진로유형을 이해함으로서 진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다.\n김용현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직업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미래를 설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실시", "(손정석 기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용현)는 6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관내 초·중 5개 학교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잠재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홀랜드(Holland) 진로탐색(발달)검사지를 이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개인별 직업적 성격특성과 진로유형을 이해함으로서 진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다.김용현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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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해양경찰서\n(신창식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항 해상에서 유조선 파공으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해 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지역 방제세력을 지휘하는 본부와 현장 간 입체적인 훈련을 실시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n이번 훈련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등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 관련 업체 등 18개 기관 18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오염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재편성된 방제대책본부를 인천해경에 설치, 각 구성원들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오염사고 현장에서는 민‧관‧군으로 구성된 20여척의 방제선 등을 동원해 신속하게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n훈련의 주요 내용으로 먼저 사고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방제대책본부 소집 및 방제세력 동원을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출유 확산 예측 및 피해상황을 감안한 방제전략을 수립해 현장 방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n해상 현장에서는 해경 경비함정 및 해군함정, 소방정과 방제업체 등을 포함한 20여척의 방제세력이 4개 선단을 이뤄 선단별로 방제전략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오일펜스를 설치, 기름을 회수 및 제거한다.\n인천해양경찰서 백동진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방제대책본부와 현장 간 유기적이고 신속한 상황 처리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민관군 협력 체제를 강화해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해경, 해양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 "(신창식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항 해상에서 유조선 파공으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해 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지역 방제세력을 지휘하는 본부와 현장 간 입체적인 훈련을 실시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등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 관련 업체 등 18개 기관 18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오염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재편성된 방제대책본부를 인천해경에 설치, 각 구성원들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오염사고 현장에서는 민‧관‧군으로 구성된 20여척의 방제선 등을 동원해 신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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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구미도서관은 도서관 주변과 금오산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n(신영길 기자) 6월 19일 경북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김동구)은 도서관 주변과 금오산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n이날 도서관 직원 19명은 금오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앞 하천 주변, 금오산 저수지 및 주차장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n김동구 관장은 “지속적 활동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도서관, 사랑나눔실천 환경정화 활동", "(신영길 기자) 6월 19일 경북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김동구)은 도서관 주변과 금오산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도서관 직원 19명은 금오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앞 하천 주변, 금오산 저수지 및 주차장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김동구 관장은 “지속적 활동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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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수도, 시설물 고도화-수돗물안심확인제 등 최선\n‘미추홀참물 홍보관’ 체험공간 마련 수돗물 신뢰도 홍보\n미추홀참물 홍보관 외부 전경\n상수도사업본부 미추홀참물 과학교실\n내부-현미경(수질검사 시스템 체험)\n상수도사업본부 미추홀참물 과학교실-응집. 침전실험\n미추홀참물 홍보관-외부 전경\n미추홀참물 홍보관 야외-작두펌프 체험\n미추홀참물 홍보관-내부\n(차강수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는 도심부터 섬 곳곳까지 365일 24시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설물 고도화는 물론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n2020년 내진율 100%를 목표로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하고, 노인정·어린이집 등을 찾아가는 수질검사, 가뭄·침수지역·장수어르신가정에 미추홀참물(병입 생수)을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 챙기기에도 힘쓴다.\n상수도사업본부는 2016년 수립된 ‘2단계 상수도시설물 내진보강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수산정수사업소와 부평정수사업소의 9개 시설물의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한다.\n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된 1단계 사업으로 79%까지 내진성능을 확보했고, 이번 사업으로 올해 88%까지 내진율이 높아진다.\n인천상수도는 지진에 대비해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언제나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1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시행했고, 그 용역 결과에 따라 내진보강이 필요한 건물로 분류된 건축물의 기둥, 보, 벽체를 강화된 내진설계기준에 맞게 보강해 내진Ⅰ등급을 확보할 계획이다.\n수산정수사업소는 올해 내진보강이 필요한 건물로 분류된 여과지동 등 5개소, 부평정수사업소는 4개소에 대해 내진보강을 추진한다. 또 백령정수장의 정밀점검 및 내진성능평가를 실시 중이며, 2020년까지 추가로 부평 3개소, 공촌 7개소의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공사를 완료하면 내진율 100%가 실현될 전망이다.\n또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표지기를 설치하여 현장 출동 시 태블릿PC로 맨홀에 대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설물 관리 고도화 사업도 추진한다.\n오는 9월까지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약 1,500개의 맨홀표지기 설치 및 맨홀탐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n사업이 완료되면, 현장에서 리더기로 맨홀표지기를 인식하면 태블릿컴퓨터에 설치된 맨홀탐지시스템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바로 맨홀에 대한 위치 및 이력관리 정보 등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현장직원들의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n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주관으로 인천의 노인정, 어린이집 등 시민생활공간 10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돗물안심확인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n수돗물안심확인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 수질검사를 신청해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탁도, 수소 이온농도, 잔류염소, 구리 및 철 등 5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하며, 기준 초과 시 세균 등 12개 항목에 대한 정밀분석도 실시한다.\n노인이나 어린이집 등 노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이면서 신청이 많지 않은 소규모시설 100개를 선정해, 수질전문가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효율적인 수돗물 관리방안을 제시한다.\n고장이 의심되는 수도계량기에 대해서도 시민 누구나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을 신청해 받을 수 있다.\n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은 민원인이 계량기시험실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상수도본부 시험직원이 현장에 방문해, 이동식 시험장비로 계량기를 시험해주는 서비스다.\n신청이 가능한 수도계량기는 구경 15~40mm로 수수료는 6천원이며, 신청은 각 지역수도사업소를 방문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로 접수하면 된다.\n상수도사업본부는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을 최근 3년간 연 평균 1,600여 회를 처리했고, 올해는 홍보를 더 강화해 1,800여 회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n상수도사업본부는 또 가뭄이 잦은 도서지역 및 단수지역,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 등에 미추홀참물 패트병을 연 간 320만병 이상 공급한다.\n지난해 연평도 등 도서의 가뭄 지역, 소래포구화재 발생지역 및 침수지역, 장수어르신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식수로 지원했다. 또 국제하프마라톤대회와 설, 추석에 부평공원묘지 등에서도 시민들에게 제공됐다.\n남동정수사업소에 위치한 ‘미추홀참물 홍보관’에는 야외에 전통우물, 작두펌프, 물지게, 수처리 체험시설과 내부에는 워터드로잉, 수처리모형,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영상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간 1만3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n학교를 찾아가는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도 4개 정수사업소에서 매년 운영된다. 매년 1분기에 신청을 받아, 올해는 20개 학교(122학급) 3,000여명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 예정이다.\n흙탕물을 이용한 정수처리과정 실험과 수돗물 소독과정 실험을 통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수돗물 관련 퀴즈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 위주의 교육 운영으로 매년 관내 초등학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n김승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참물’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로 인천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어 나갈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는 물론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전하고 깨끗한 ‘미추홀참물’ 도심에서 섬까지 “콸콸”", "(차강수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는 도심부터 섬 곳곳까지 365일 24시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설물 고도화는 물론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2020년 내진율 100%를 목표로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하고, 노인정·어린이집 등을 찾아가는 수질검사, 가뭄·침수지역·장수어르신가정에 미추홀참물(병입 생수)을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 챙기기에도 힘쓴다.상수도사업본부는 2016년 수립된 ‘2단계 상수도시설물 내진보강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수산정수사업소와 부평정수사업소의 9개 시설물의 내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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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부 채희민-고등부 김민재 우승\n사진=영광군\n(장종길 기자)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n단오제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법성포 뉴타운 특설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씨름대회는 단오장사를 비롯 읍·면, 학교 대항전과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 등 흥미진진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n단오장사 씨름대회는 고등부 김민재(여수공고), 대학부 채희민(경기대)선수가 각각 우승했으며, 읍·면 대항에서는 우승 홍농읍, 준우승 군서면, 공동 3위에 법성면, 묘량면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학교대항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법성초, 중등부 홍농중, 고등부에 영광공업고가 각각 우승했다.\n특히,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에서는 나주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흥군이 준우승, 광양시가 3위를 차지했다.\n김준성 군수는 “씨름대회장에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씨름의 열기를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씨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의 계승에 힘쓰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 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 성료", "(장종길 기자)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단오제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법성포 뉴타운 특설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씨름대회는 단오장사를 비롯 읍·면, 학교 대항전과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 등 흥미진진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단오장사 씨름대회는 고등부 김민재(여수공고), 대학부 채희민(경기대)선수가 각각 우승했으며, 읍·면 대항에서는 우승 홍농읍, 준우승 군서면, 공동 3위에 법성면, 묘량면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학교대항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법성초, 중등부 홍농중, 고등부에 영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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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후보가 개표결과 57.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송파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후보가 개표결과 57.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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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여성회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n(김춘식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지난 5일 의왕여성회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n이번 교육은 최근 경주·포항 지진, 밀양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과 사고가 불시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위급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n이날 교육은 지진·화재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실습 및 체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다.\n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그동안 응급처리 요령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실제로 실습을 해보며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무척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n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직원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왕, 여성회관 직원대상 안전교육", "(김춘식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지난 5일 의왕여성회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경주·포항 지진, 밀양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과 사고가 불시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위급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지진·화재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실습 및 체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그동안 응급처리 요령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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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성 기자) 광양시 보건소는 다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장려하는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셋째아 이상 다자녀 출산 가정에 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n이번에 지원되는 축하용품은 전신세정제, 로션, 크림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아토팜 3종 세트로 기존에 지원되고 있는 신생아 양육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된다.\n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으로 출생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나 중마통합보건지소 모자보건실에 신청하면 축하용품을 전달받을 수 있다.\n시는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이번 축하용품 지원이 다자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출산율을 높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정광림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에 걸맞게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별화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뿐만 아니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11월 22일 ‘광양시 신생아양육비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을 개정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신생아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 둘째아 출산 시 500만 원, 셋째아 출산 시 1,000만 원, 넷째아 이상은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 다자녀 출산 기쁨 축하용품 지원", "(손태성 기자) 광양시 보건소는 다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장려하는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셋째아 이상 다자녀 출산 가정에 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축하용품은 전신세정제, 로션, 크림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아토팜 3종 세트로 기존에 지원되고 있는 신생아 양육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된다.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으로 출생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나 중마통합보건지소 모자보건실에 신청하면 축하용품을 전달받을 수 있다.시는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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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대청면 찾아 아동 300여명 대상 실시\n▲옹진군 보건소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n(이만복 기자) 옹진군 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백령·대청면을 찾아 관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n이번 공연은 흡연 시작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아동 흡연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아이들에게 친근한 소재인 인형극을 통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흡연예방 조기교육은 물론 가정 내 금연전도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n어린이 교육 극단 글로리아 인형극이 펼친 “담배연기 싫어요”는 어린이에게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필요성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인형 탈을 쓴 캐릭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율동이 함께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n보건소 관계자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며,\n앞으로도 흡연의 심각성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기 위해 금연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옹진, 어린이 눈높이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 "(이만복 기자) 옹진군 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백령·대청면을 찾아 관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흡연 시작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아동 흡연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아이들에게 친근한 소재인 인형극을 통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흡연예방 조기교육은 물론 가정 내 금연전도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어린이 교육 극단 글로리아 인형극이 펼친 “담배연기 싫어요”는 어린이에게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필요성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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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등 도정 협업과제 73건 선정\n(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도정 주요업무 협업과제 73건(41개 부서)을 선정, 중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n협업과제는 부서 또는 기관 간 공동 목표 달성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n이번에 선정한 과제 중에는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친환경농산과) ▲협업을 통한 에너지복지 누수 제로(0%)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혁신담당관실) 등이 포함됐다.\n또 ▲도시와 농촌의 만남, 고향마실 페스티벌(농업정책과)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한 화재현장 출동 장애요인 해소(화재대책과) ▲로드킬 바로신고 서비스(건설정책과) 등도 협업과제로 풀게 된다.\n각 선정 과제에 대해서는 성과 제고를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하고, 연말 추진 실적 평가를 통해 4급 이상 직무성과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n도 관계자는 “사회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칸막이로 구분된 관료 조직의 어느 한 부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 같은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해 이번에 선정한 협업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n한편 그동안 도가 추진해온 협업과제는 2012년 8건, 2013년 6건, 2014년 19건, 2015년 11건, 2016년 44건, 지난해 54건 등으로 점차 늘고 있다.\n이를 통해 도는 지난 2015년과 지난해 정부3.0 책임관이 뽑은 협업 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물 통합 관리’ 사례의 경우는 전국 물 관리 일원화를 견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n도는 협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7월 전국 처음으로 협업포인트 제도를 도입, 조직 내 칭찬과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사무공간 재배치를 통해 직원 간 칸막이를 없앰으로써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칸막이 없는 행정’ 더 큰 성과 올린다", "(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도정 주요업무 협업과제 73건(41개 부서)을 선정, 중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협업과제는 부서 또는 기관 간 공동 목표 달성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한 과제 중에는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친환경농산과) ▲협업을 통한 에너지복지 누수 제로(0%)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혁신담당관실) 등이 포함됐다.또 ▲도시와 농촌의 만남, 고향마실 페스티벌(농업정책과)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한 화재현장 출동 장애요인 해소(화재대책과) ▲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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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 독서의욕 고취-인문학적 성찰 계기 마련\n서산 아카데미\n(정진석 기자) 서산시가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리말 인문학’ 열풍을 이끈다.\n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청소년과 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독서아카데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n인문독서아카데미는 지난 4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국비 1천만원을 확보해 열리게 됐다.\n‘우리 삶이 풍성해지는 우리말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3개 강좌로 구성됐다.\n김슬옹 한국어정보학회 학술이사는 다음달 26일까지 ‘한글로 만나는 신나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5회 강연을 한다.\n한성우 인하대 교수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사랑스러운 우리말’ 에 대한 이야기를 4회 들려준다.\n이현승 가천대 교수가 10월 5일부터 6회 진행하는 ‘시의 재미와 함께하는 현대시 산책’ 이라는 강의로 인문독서아카데미가 마무리된다.\n수강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seosan.go.kr/citylib/index.do)에서 하면 되며, 시는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이다.\n시는 인문독서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의욕을 고취되고 인문학적 성찰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 시립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정진석 기자) 서산시가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리말 인문학’ 열풍을 이끈다.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청소년과 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독서아카데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지난 4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국비 1천만원을 확보해 열리게 됐다.‘우리 삶이 풍성해지는 우리말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3개 강좌로 구성됐다.김슬옹 한국어정보학회 학술이사는 다음달 26일까지 ‘한글로 만나는 신나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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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령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선두 후보가 개표결과 47.9%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의령군수 자유한국당 이선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령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선두 후보가 개표결과 47.9%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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