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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소방서 청사 전경\n(김춘식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물놀이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수난사고 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n특히 7~9월은 폭염 등의 무더위로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생활화가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n여름철 물놀이 유의사항으로는 ▲ 물놀이 사전 준비 운동 ▲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 입수 전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물로 적시기 ▲ 물놀이 금지 구역 출입 금지 등이며 특히 음주 후 물놀이는 익사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음주수영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한다.\n더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국민행동요령에서 확인할 수 있다.\n서삼기 서장은 “자신의 수영 실력을 너무 믿지 말고 안전수칙을 지켜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김춘식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물놀이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수난사고 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7~9월은 폭염 등의 무더위로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생활화가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여름철 물놀이 유의사항으로는 ▲ 물놀이 사전 준비 운동 ▲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 입수 전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물로 적시기 ▲ 물놀이 금지 구역 출입 금지 등이며 특히 음주 후 물놀이는 익사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음주수영은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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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중 기자)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를 앞두고 가평군 공직자들이 6월 27일 ‘사랑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하는 등 사랑·희생·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n이날 헌혈에는 본청 공직자 50여 명이 군청내에 마련된 사랑의 헌혈버스에 올라 팔을 걷고 헌혈을 실시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했으며, 군청을 찾은 민원인과 지역주민도 동참했다.\n적십자사혈액원 관계자는 \"공직자와 주민 등의 헌혈은 외화도 절약하고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큰 선물이 된다\"며 헌혈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n헌혈에 참여한 조 모 씨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웃사랑이자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헌혈에 동참해 건강도 체크하고 사랑도 나눠 가겠다\"고 말했다.\n한편 헌혈자에게는 기본검사 8항목과 추가검사 4항목 등 건강상태 체크와 헌혈증서가 발급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평, 공직자 ‘사랑의 헌혈’ 동참", "(최원중 기자)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를 앞두고 가평군 공직자들이 6월 27일 ‘사랑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하는 등 사랑·희생·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이날 헌혈에는 본청 공직자 50여 명이 군청내에 마련된 사랑의 헌혈버스에 올라 팔을 걷고 헌혈을 실시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했으며, 군청을 찾은 민원인과 지역주민도 동참했다.적십자사혈액원 관계자는 \"공직자와 주민 등의 헌혈은 외화도 절약하고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큰 선물이 된다\"며 헌혈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헌혈에 참여한 조 모 씨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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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재활용-주민들의 소통의 장 각광\n동구 나눔장터\n(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생단체와 함께 하는 나눔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n이날 나눔장터는 동구주민자치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구지회, 통리장연합회동구지회 등 10개 자생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중고물품을 거래해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뜻을 함께 했다.\n나눔장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주민들 간에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동인천역 북광장을 찾아 다양한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의 분위기를 이어갔다.\n구 관계자는 “집안에서 버려질 수 있는 물품들이 재활용되어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수익금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좋은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매달 개최되는 나눔장터에 많은 주민들의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구, 자생단체 나눔장터 성료", "(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생단체와 함께 하는 나눔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나눔장터는 동구주민자치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구지회, 통리장연합회동구지회 등 10개 자생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중고물품을 거래해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뜻을 함께 했다.나눔장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주민들 간에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동인천역 북광장을 찾아 다양한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의 분위기를 이어갔다.구 관계자는 “집안에서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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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 돌봄 실천-시설운영 재정 건전성 확보\n인천 서구\n(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n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 교육을 통해, 안정적이고 바람직한 어르신 돌봄을 실천하고 시설운영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n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관련 현장 경험이 많은 방정문 강사(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를 초빙해 교육함으로써, 실무자 중심의 재무·회계 교육과 더불어 시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설별 맞춤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n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재무‧회계 관련 실무능력이 향상되고, 투명하게 시설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추후 실무자들이 원하는 교육을 추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 노인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실무교육",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 교육을 통해, 안정적이고 바람직한 어르신 돌봄을 실천하고 시설운영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관련 현장 경험이 많은 방정문 강사(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를 초빙해 교육함으로써, 실무자 중심의 재무·회계 교육과 더불어 시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설별 맞춤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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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권한대행 “중앙당 해체”\n재선의원들 “일방적 운영” 비판\n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뉴시스\n(송승화 기자) 자유한국당이 중앙당 해체를 놓고 내홍에 휩싸일 조짐이다.\n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중앙당 해체 수준으로 기능과 규모를 줄이고 당직자 구조조정을 포함하는 등 대대적인 수습방안을 내놨다.\n그러나 일부 재선의원들이 김 권한대행의 수습방안에 대해 반대하며 의총 소집을 요구하고 나서며 김 권한대행의 행보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n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부로 한국당은 중앙당 해체를 선언하고 이 순간부터 곧바로 중앙당 해체 작업에 돌입하겠다\"며 \"제가 직접 중앙당 청산 위원장을 맡아서 중앙당 해체 작업을 진두지휘 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n김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집권당 시절의 방대한 조직구조 다 걷어내고 원내 중심 정당 정책중심 정당으로 다시 세워갈 것\"이라며 \"중앙당 조직을 원내중심으로 집중하고 그 외에 조직과 기능을 필수적인 기능 위주로 설립해 간결한 의사결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n그는 아울러 \"중앙당사를 공간적으로 최소화하고 전국에 산재해있는 당 자산을 처분해 당 재정운영 또한 효율화하겠다\"며 \"당 자산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당 조직 구조조정을 마무리 해나가겠다. 당 이념과 철학 혁신과 더불어 조직 혁신도 맞물려가도록 하겠다\"고 했다.\n김 권한대행은 \"오늘 이후 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급 위원장, 본부장, 당대변인과 여의도연구원 등 우리 당 당직자 전원의 사퇴서를 수리 하겠다\"라고 덧붙였다.\n그러나 재선인 김명언 의원은 \"선거에 참패하고 나서 우리가 살길을 찾고자 방향을 모색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비판하며 당 수습을 외부 인사에 맡기자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당 해체까지 이야기하는데 해체했을 때 당원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n김진태 의원은 '당 해체' 소식을 접한 뒤 \"이것 봐라, 일방적인 당 운영 아니냐\"라고 목청을 높이며 강하게 질타했다.\n홍철호 의원도 \"과연 해체했을 때 우리가 역할을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이 있다\"며 \"우리가 살기 위한 방편으로 해체 수단을 쓰는 것으로 제 생각과는 다르다\"고 했다.\n한편 재선 의원들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께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당 해체 놓고 내홍 조짐", "(송승화 기자) 자유한국당이 중앙당 해체를 놓고 내홍에 휩싸일 조짐이다.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중앙당 해체 수준으로 기능과 규모를 줄이고 당직자 구조조정을 포함하는 등 대대적인 수습방안을 내놨다.그러나 일부 재선의원들이 김 권한대행의 수습방안에 대해 반대하며 의총 소집을 요구하고 나서며 김 권한대행의 행보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부로 한국당은 중앙당 해체를 선언하고 이 순간부터 곧바로 중앙당 해체 작업에 돌입하겠다\"며 \"제가 직접 중앙당 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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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수 당선인\n(김동영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27일, 장마철을 맞아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벌교읍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n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벌교읍시가지는 장마철이면 침수가 잦은 취약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배수펌프장은 침수예방에 필수라면서 시설물 작동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n또한, 벌교읍 시가지를 순회하며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n특히, 후보시설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는 든든한 군수로서 장마철 피해가 예상되는 급경사지나 공사장 등의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n한편, 김 당선인은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도로, 주택,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재난관리시스템을 조기에 가동하여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보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벌교 배수펌프장 방문", "(김동영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27일, 장마철을 맞아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벌교읍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벌교읍시가지는 장마철이면 침수가 잦은 취약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배수펌프장은 침수예방에 필수라면서 시설물 작동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또한, 벌교읍 시가지를 순회하며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후보시설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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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기자) 권오규 의왕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는 시장이 되면 의왕시 교육예산을 현재의 150% 수준으로 대폭 늘려 의왕시를 전국 최고의 스마트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을 했다.\n현재 의왕시의 교육분야 예산은 2016년 기준 전체 회계지출의 3.1% 정도로 약 120억 정도인데 권후보는 4.5% 비중인 180억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n권후보는 “시의 미래와 발전이 교육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면서 강남과 평촌, 대구 수성구 등 교육이 강한 지역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하면서 “시장 임기 중 최우선 과제로 의왕시의 교육환경 개선을 삼아 교육이 강한 의왕으로 전국에서 학부모들이 초중등교육을 위해 의왕으로 이사를 올 수 있도록 만들어 부동산 가격 하락을 막고 세수입도 늘려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겠다.”고 강조했다.\n권오규 후보는 시장으로 당선되면 이를 위해 먼저 의왕시 전체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시예산으로 설치 및 렌탈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하여 미세먼지 제거 공기청정기와 알림전광판을 전면 설치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하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등하교 안심 알리미서비스를 만들고 IoT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임기 중에 의왕시 장학사업도 시 장학기금을 현 수준의 150%로 45억으로 늘리고 지역기업들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장학사업을 지원하도록 장려하여 수혜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또한 의왕시의 교육산업 성장을 위해 교육벤처 사회적기업의 창업지원 역시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n권후보는 초중고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력 향상, 사교육 소외 학생들의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출신 대학생과 청년들이 초중고 학생들의 방과 후 학업 향상에 참여하고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교육상생 프로그램 '티치포의왕‘을 만들고 사단법인 티치포코리아와 협력하여 교육정책과 청년정책을 동시에 지원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규 의왕시장 후보, 전국 최고 스마트교육환경 만들겠다", "(김춘식 기자) 권오규 의왕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는 시장이 되면 의왕시 교육예산을 현재의 150% 수준으로 대폭 늘려 의왕시를 전국 최고의 스마트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을 했다.현재 의왕시의 교육분야 예산은 2016년 기준 전체 회계지출의 3.1% 정도로 약 120억 정도인데 권후보는 4.5% 비중인 180억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권후보는 “시의 미래와 발전이 교육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면서 강남과 평촌, 대구 수성구 등 교육이 강한 지역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하면서 “시장 임기 중 최우선 과제로 의왕시의 교육환경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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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개표결과 61.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보궐선거]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맹성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개표결과 61.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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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개표결과 62.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 충남지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개표결과 62.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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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릉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병수 후보가 개표결과 35.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울릉군수 자유한국당 김병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릉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병수 후보가 개표결과 35.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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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수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국민들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상시적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전력서비스에 반영하고자 ‘KEPCO 온라인 국민소통 패널단’을 모집한다.\n패널단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고객의견 수렴이 필요한 한전의 각종 전력서비스 및 제도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활동을 수행한다.\n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패널단은 전력서비스에 관심이 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여론조사 참여가 가능한 일반국민(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60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응모기간 6.8(금)∼6.27(수) 동안 한전 홈페이지와 사이버지점 등을 통해 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n패널단 활동 종료시에는 일정 수준의 활동을 한 패널들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에너지신사업 등 현장견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n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온라인 패널단 모집을 통해 국민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한전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더욱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 KEPCO 온라인 국민소통 패널단 모집", "(이호수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국민들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상시적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전력서비스에 반영하고자 ‘KEPCO 온라인 국민소통 패널단’을 모집한다.패널단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고객의견 수렴이 필요한 한전의 각종 전력서비스 및 제도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활동을 수행한다.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패널단은 전력서비스에 관심이 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여론조사 참여가 가능한 일반국민(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600명을 모집하며,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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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4만 4,844건, 48억 9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일제히 납세고지서를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n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밀양시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이다.\n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자동차세는 전년대비 7300만 원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올해 초 연납차량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n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6월, 12월) 부과되나,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차, 화물차 등은 연 1회, 6월에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 된다. 자동차는 등록일로부터 3년이 경과되면 자동차세가 매년 5%씩 최대 50%까지 경감된다.\n지방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ATM기에서 납세고지서 없이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납부가 가능하며, 금융기관의 방문 없이도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납부, 가상계좌, ARS(080-331-3030)간편납부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n밀양시 손기춘 세무과장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납부안내 홍보방송을 하는 등 납부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납기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양, 자동차세 정기분 납세고지서 발송",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4만 4,844건, 48억 9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일제히 납세고지서를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밀양시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이다.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자동차세는 전년대비 7300만 원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올해 초 연납차량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6월, 12월) 부과되나, 연세액이 1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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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개 단체 1917명 참여 67개구역 관리\n사진=구미시\n(신영길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구미시가, 우수단체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n‘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는 활동사업으로, 구미시는 2016년부터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적극 추진 결과 현재 관내 총 65개 단체(1,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 관리하고 있다.\n또, 이번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공간 0.3㎢를 입양 정기적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n문창균 청소행정과장은 “참여단체와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마을환경을 스스로 깨끗하게 가꿔 나간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최우수’", "(신영길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구미시가, 우수단체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는 활동사업으로, 구미시는 2016년부터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적극 추진 결과 현재 관내 총 65개 단체(1,917명)가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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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초등학생 등 1300여 명 다녀가, 토마토 수확.피자만들기 체험 가능\n사진=광양시\n(손태성 기자) 광양시는 산토토마토 농장이 토마토 체험 농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n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촌관광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농촌체험의 질을 향상하고자 농촌체험농장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올해에는 ‘산토토마토 농장’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총 5천만 원(시비, 자부담 각각 50%)을 투자해 체험기반을 다졌었다.\n‘산토토마토 농장’(전남 광양시 광양읍 도월리 555-1번지)은 깨끗하고 넓은 시설하우스와 젊은 농부 부부의 동화이야기로 시작하는 재미있는 체험으로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올 들어 유치원과 초등학생 등 13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n토마토 수확기에는 토마토 수확과 피자만들기 체험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 외의 기간에는 토마토 모종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n특히, 방울토마토는 전부 무농약으로 재배해 수확 후 바로 그 자리에서 싱싱한 토마토를 맛 볼 수 있다.\n산토토마토를 운영하는 오성혁 대표는 “창업농으로서 꼭 성공해 귀농하는 청년들의 좋은 모범이 되고자 농촌교육농장 인증을 받았다”며, “대한민국의 으뜸 토마토 농장이 되는 꿈을 갖고 체험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n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시설하우스가 많은 광양에 하우스 체험농장은 처음이다”며, “농촌 체험 학습을 통해 농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심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 토마토 체험농장 ‘산토토마토’ 큰 호응", "(손태성 기자) 광양시는 산토토마토 농장이 토마토 체험 농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촌관광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농촌체험의 질을 향상하고자 농촌체험농장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는 ‘산토토마토 농장’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총 5천만 원(시비, 자부담 각각 50%)을 투자해 체험기반을 다졌었다.‘산토토마토 농장’(전남 광양시 광양읍 도월리 555-1번지)은 깨끗하고 넓은 시설하우스와 젊은 농부 부부의 동화이야기로 시작하는 재미있는 체험으로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올 들어 유치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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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김 위원장 친서 전달… “매우 흥미롭고 좋은 편지”\n“북한에 더 이상 최대 압박이라는 용어 사용하지 않기를 원해”\n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왼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80여분에 걸친 대화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뉴시스\n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공식 확인했다.\n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백악관에서 \"우리는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것\"이라며 \"일이 잘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의)관계가 잘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n김정은 국무위원장 특사 자격으로 백악관을 찾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n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친서에 대해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으면서도 \"매우 흥미롭고 좋은 편지\"라면서 \"사실 아직 읽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종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빅딜(Big deal)은 오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n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친서에 그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담겼다\"고 보도했다.\n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의 인권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n80여분 간 면담 끝에 집무실 밖으로 나온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은 함께 사진을 찍고 나와서도 대화를 이어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암시했다. 백악관을 떠나는 김 부위원장의 차량에 트럼프 대통령이 손을 흔들며 배웅하기도 했다.\n트럼프 대통령은 \"단 한 번의 만남으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는 없다\"며 \"어쩌면 두 번째, 세 번째 만남이 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지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잘 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n그는 \"김 위원장 역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북한도 비핵화를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 역시 국가로서 발전하기를 원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n이어 \"북한에 '최대 압박(maximum pressure)'이라는 용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를 원한다\"며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 제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한이 비핵화하지 않으면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에 제재를 해제하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럼프 “12일 김정은 만날 것”… 북미정상회담 공식 확인",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공식 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백악관에서 \"우리는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것\"이라며 \"일이 잘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의)관계가 잘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특사 자격으로 백악관을 찾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친서에 대해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으면서도 \"매우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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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항시\n(한종근 기자) 포항시는 27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 선제적 지진방재 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지진방재 교육을 가졌다.\n이번 교육은 11․15 지진의 여진과 6․18 오사카 지진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방재리더로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n이날은 윤성효 부산대학교 교수가 ‘지진․지진해일․화산의 이해와 지진 재난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n윤성효 교수는 지진, 지진해일, 화산 등 재난의 발생 원인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해 선진국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향후 개인별 ․ 부서별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n특히, 재난 대응 선진국인 일본은 ‘지진이 올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지진이 오늘밤 반드시 온다’라는 마인드로 민․관이 함께 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진방재의 생활화를 위한 기초지자체, 광역지차체, 중앙정부, 시민 등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 365 선제적 지진방재 교육 실시", "(한종근 기자) 포항시는 27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 선제적 지진방재 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지진방재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11․15 지진의 여진과 6․18 오사카 지진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방재리더로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은 윤성효 부산대학교 교수가 ‘지진․지진해일․화산의 이해와 지진 재난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윤성효 교수는 지진, 지진해일, 화산 등 재난의 발생 원인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해 선진국 사례를 들어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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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일정 14일 국립 대전현충원참배…인수위 구상 돌입\n▲충남도지사 양승조 당선자가 14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하고 있다.\n(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14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n양 당선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이명남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 30여명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분향했다.\n양 당선자는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더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충남도지사 당선인 양승조”라고 적었다.\n이어 양 당선자는 천안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애국선열에 제향하고 새로운 충남도정의 각오를 다졌다.\n양 당선자는 전날 당선확정과 함께 충남도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구상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공식 취임 전까지 운영돼 민선7기 도정전반의 기본방향을 논의하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자, “더 행복한 충남 만들겠다”", "(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14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양 당선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이명남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 30여명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분향했다.양 당선자는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더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충남도지사 당선인 양승조”라고 적었다.이어 양 당선자는 천안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애국선열에 제향하고 새로운 충남도정의 각오를 다졌다.양 당선자는 전날 당선확정과 함께 충남도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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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2030세대 혼밥족 대상 진행\n관악 요리\n(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1인 가구․2030세대 혼밥족을 대상으로 ‘공유부엌 요리교실, 혼밥남녀’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n구는 취업 준비생 등 혼자인 청년들이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공유부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n공유부엌은 3인 이상의 주민이 취식, 육아, 봉사, 판매 등을 목적으로 특정장소에서 월 1회 이상 음식을 함께 조리하는 공동체를 말한다.\n혼밥남녀 프로그램은 이번 달 21일 시작해 8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청년공간 이음’에서 열린다.\n청년공간 이음은 청년들이 모이는 소통 공간으로 지난 4월 일자리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n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건강 식생활법, 아침밥의 중요성, 균형 잡힌 식생활법 등 영양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훈제오리샐러드, 메밀 쌈 전병, 사과오이 김치 등 조별로 직접 요리를 만든다.\n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방법과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음은 물론 청년들이 모여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n관악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및 20대~3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청년공간이음 홈페이지(http://i-eum.net)에서 하면 된다.\n유종필 구청장은 “관악은 2030세대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39%를 차지해 전국 최고의 청년도시”라며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2030세대의 소통과 공동체 문화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n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보건소 위생과(02-879-7256) 또는 청년공간이음(02-873-3575)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악, 공유부엌 요리교실 혼밥남녀 운영", "(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1인 가구․2030세대 혼밥족을 대상으로 ‘공유부엌 요리교실, 혼밥남녀’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구는 취업 준비생 등 혼자인 청년들이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공유부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유부엌은 3인 이상의 주민이 취식, 육아, 봉사, 판매 등을 목적으로 특정장소에서 월 1회 이상 음식을 함께 조리하는 공동체를 말한다.혼밥남녀 프로그램은 이번 달 21일 시작해 8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청년공간 이음’에서 열린다.청년공간 이음은 청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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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일대 상습 침수 원인 공간 재배치 완료\n▲서울시는 강남역 일대에 기형적으로 설치된 역 경사 하수관로를 바로잡았다.\n(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2010년과 2011년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강남역 일대에 기형적으로 설치된 역 경사 하수관로를 바로잡았다.\n빗물이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하수관로 위치를 조정하는 공사로, 이를 위해 강남역 8번 출입구를 3m 정도 옮겨 재 설치했다. 시는 20개월만인 5일(화) 개통한다고 밝혔다.\n기존에 설치된 역 경사 하수관로는 강남역 지하상가와 연결되는 삼성 전자 지하 연결통로에 저촉되어 강남역 지하상가 상부에 설치한 하수관로다. 상가 구조물로 인해 높이 1.47m의 턱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통수 능력이 떨어져 강남역 일대 침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돼 왔다.\n서울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강남역 지하상가 통로와 강남역 8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재배치해 공간을 확보했다. 확보된 공간에 폭 2m, 높이 3m, 길이 71m의 관로를 신설, 빗물이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했다.\n시는 강남역 일대 역경사 하수관로 개선 외에 강남역 일대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배수개선대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n앞서 2015년 12월에 지대가 낮은 서초동 우성아파트, 신동아아파트 일대 빗물을 처리하기 위해 용허리공원 빗물저류조(저류용량 V=15,000㎥)를 설치했으며, 강남역 일대 침수방지의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 30년 빈도인 시간당 95㎜의 강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018년 2월에 착공해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이 목표다.\n‘반포천 유역분리 터널공사’는 지대가 높은 서울남부터미널 일대 유역(289ha)의 빗물이 저지대인 강남역 주변으로 집중되는 것을 강남역 주변 하수관로를 거치지 않고 교대역 주변에서 고속터미널 주변 반포천까지 터널을 뚫어 직접 배수되도록 유역을 분리하는 공사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 강남역 기형적 하수관로 바로잡았다", "(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2010년과 2011년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강남역 일대에 기형적으로 설치된 역 경사 하수관로를 바로잡았다.빗물이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하수관로 위치를 조정하는 공사로, 이를 위해 강남역 8번 출입구를 3m 정도 옮겨 재 설치했다. 시는 20개월만인 5일(화) 개통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설치된 역 경사 하수관로는 강남역 지하상가와 연결되는 삼성 전자 지하 연결통로에 저촉되어 강남역 지하상가 상부에 설치한 하수관로다. 상가 구조물로 인해 높이 1.47m의 턱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통수 능력이 떨어져 강남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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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가 개표결과 53.9%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임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가 개표결과 53.9%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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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제천시단양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개표결과 47.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보궐선거]충북 제천시단양군 국회의원 이후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제천시단양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개표결과 47.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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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형 로보카폴리 열차 운행기념 이벤트 추진\n▲대구도시철도공사는 로보카폴리 캐릭터 열차의 디자인을 새롭게 래핑하여 운행한다.\n(박영규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3호선 어린이 테마열차인 로보카폴리 캐릭터 열차의 디자인을 새롭게 래핑하여 6월 1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n로보카폴리 열차는 2015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어린이 승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단체행사 시 전용열차인 ‘통째로 대여’ 열차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n이에, 올해는 로보카폴리 열차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여 이전보다 내․외부 캐릭터를 친근감 있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색상 또한 선명하고 밝은 색상 계열로 표현하여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n캐릭터 열차는 평일에는 ‘통째로 대여’ 열차로만 운행되고, 주말에는 승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1일 16~18회 정도 정기운행 된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공사 담당부서(053-640-2757~8)로 문의하면 된다.\n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테마열차를 운행하는 기념으로 라이선스 판권을 가진 ㈜로이비쥬얼과 공동으로 통째로 열차를 이용하는 어린이 단체 기관에 한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6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만 진행한다.\n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로보카폴리 열차가 새 옷을 단장하고 운행되는 만큼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가족단위 및 단체기관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 3호선 로보카폴리 열차 새 옷으로 단장", "(박영규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3호선 어린이 테마열차인 로보카폴리 캐릭터 열차의 디자인을 새롭게 래핑하여 6월 1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로보카폴리 열차는 2015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어린이 승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단체행사 시 전용열차인 ‘통째로 대여’ 열차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이에, 올해는 로보카폴리 열차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여 이전보다 내․외부 캐릭터를 친근감 있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색상 또한 선명하고 밝은 색상 계열로 표현하여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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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 기자) 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가 여름철 모기와 진드기 및 설치류로 인한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진드기 기피제를 모든 세대(1만1,206세대, 1만1,210개)에 보급하고 예방에 나섰다.\n군은 최근 도내 진드기 매개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으로 그 위험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발생을 원천 봉쇄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기피제를 서둘러 보급했다.\n군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심사례 등 신고사항은 없으나 현재의 상황에 안심하지 않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에 대한 지속적인 주민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광지와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도 집중적으로 갖고, 주민들이 야외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착용, 풀숲에 함부로 앉거나 눕지 말 것, 산이나 논 밭 등에서의 작업 시에는 사전에 기피제를 뿌리고 활동함으로써 예방효과를 높이도록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 진드기 예방 기피제 전 가구 보급", "(김동주 기자) 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가 여름철 모기와 진드기 및 설치류로 인한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진드기 기피제를 모든 세대(1만1,206세대, 1만1,210개)에 보급하고 예방에 나섰다.군은 최근 도내 진드기 매개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으로 그 위험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발생을 원천 봉쇄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기피제를 서둘러 보급했다.군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심사례 등 신고사항은 없으나 현재의 상황에 안심하지 않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에 대한 지속적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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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경관사업 꽃묘식재-꽃기둥 설치\n사진=울진\n(김귀열 기자) 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시 휴게공간인 엑스포공원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사계절 경관사업’ 및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n‘사계절 경관사업’으로는 공원에서 염전 해변가로 이어지는 주변 공한지에 유채, 보리, 양귀비 등 파종을 시작으로 백일홍, 과꽃 등 계절별 적합한 꽃묘식재와, 파종, 모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n특히 공원 내 고양시 정원과 캐릭터 동산에는 자수화단기법을 활용하여 ‘봄바람’, ‘나비’,‘파도’등을 표현한 식재를 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는 한편 광장에는 조형화단과 꽃기둥을 설치하여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n또한, 공원 내 건강먹거리마당의 지붕, 고양시 정원 옆의 다리, 원예치료관의 보행로, 조형물(농군이, 농심이, 과일나무), 원두막, 주공연장 등은 오래된 자재들을 교체하거나 색을 다시 입히는 작업 등 시설물들을 보수할 예정이다.\n울진군은 앞으로도 공원의 특색을 살려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방문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꺼리를 개발하여 공원의 조화로운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진, 엑스포공원 시설보수 등 새단장", "(김귀열 기자) 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시 휴게공간인 엑스포공원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사계절 경관사업’ 및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사계절 경관사업’으로는 공원에서 염전 해변가로 이어지는 주변 공한지에 유채, 보리, 양귀비 등 파종을 시작으로 백일홍, 과꽃 등 계절별 적합한 꽃묘식재와, 파종, 모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공원 내 고양시 정원과 캐릭터 동산에는 자수화단기법을 활용하여 ‘봄바람’, ‘나비’,‘파도’등을 표현한 식재를 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는 한편 광장에는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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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창의와 도전’... ‘융합행정’ 등 시정원리와 방침 제시\n안산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중점추진과제 등을 발표하고 10일간의 인수절차를 마무리 했다.(시정인수회 제공)\n(김춘식 기자) 민선7기 안산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시정인수위)는 28일 향후 4년 안산시정을 이끌어갈 시정핵심가치와 시정방침, 시정운영원리, 20대 중점 추진과제 등을 발표하고 10일간의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n자문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시정운영의 6대 핵심가치로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를 제시하였고, 시정방침으로는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 중심 ‘공유도시’, 편리하고 문화가 숨쉬는 ‘일품도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 시민이 주인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도시’ 로 5가지를 제시했다.\n이와 더불어 민선7기 안산시 시정운영원리로 민선6기의 성과와 한계를 계승하고 극복하며,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원리를 창조적으로 반영한다는 정신아래 ‘창의와 도전’, ‘협치와 융합’, ‘책임과 성과’를 기본 원리로 표방했다.\n특히 안산시의 현재를 기존의 행정 패러다임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도시의 역동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며 안산시정이 좀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n이를 위해 공동학습, 교류근무, 부서 간 칸막이가 없는 일 중심의 융합행정 등 공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가와 시민사회 등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협치시스템을 구현한다고 밝혔다.\n안산시 재정운영원리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본원리인 ‘사회적 가치중심’을 기본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과 배려, 인권, 안전, 일자리, 상생, 환경, 도시숲, 복지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적 이익에 기여하는 정책과 사업에 재원배분의 우선순위를 둔다고 제시했다.\n또한 조직인사 원리에 대해서는 창의적인 열정과 능력 중심의 일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팀프로젝트 공모제를 도입, 사업 중심의 인사선발권과 팀구성 권한을 도입하고 확대한다고 밝히며, 보직만 있고 업무는 없는 시스템을 혁신하여 팀장급 이상 보직자의 총괄업무를 구체적인 업무분장으로 대체하고 실무수행능력이 우수하고 경험이 풍부한 6급 공직자의 장기근무를 통한 행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n이정연 자문위원장은 “윤화섭당선인이 시장 취임행사를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듯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배려하며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는 시정운영원리를 이미 체화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자문위의 인수업무 보고를 4년 동안의 시정에 잘 반영해 시작도 끝도 시민과 아름다운 동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화섭체제 안산시정,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확 바뀐다", "(김춘식 기자) 민선7기 안산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시정인수위)는 28일 향후 4년 안산시정을 이끌어갈 시정핵심가치와 시정방침, 시정운영원리, 20대 중점 추진과제 등을 발표하고 10일간의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자문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시정운영의 6대 핵심가치로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를 제시하였고, 시정방침으로는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 중심 ‘공유도시’, 편리하고 문화가 숨쉬는 ‘일품도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 시민이 주인되어 함께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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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체 이용자 프로그램-국내시설 이용 지원 등 제시\n(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26일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4월 준공된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의 토착화 및 지역산업 기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성자가속기센터 지역산업 기여방안 총괄 기초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n강철구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미래사업추진단장을 포함한 5개 실무부서장,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장, 미래발전자문위원을 비롯해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원자력·에너지공학과 김유석 교수 외 박사 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양성자가속기센터를 활용한 미래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n주요내용으로는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현황 설명과 함께 산업체 이용자 프로그램을 통한 센터활용, 국내시설 이용지원, 중성자 이미징을 활용한 산업적 이용, 가속기 기반 BNCT(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법)를 통한 의료시설 활용 등 5가지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이번 용역결과는 해당부서에 통보되어 향후 관련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n강철구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산업 기여방안이라는 과제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토론으로 지역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n한편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는 2002년 정부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05년 방폐장 유치에 따른 정부 3대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입자가속기 이용 연구개발 플랫폼 기관을 비전으로 양성자와 이온 빔을 이용한 미래 원천기술 개발과 빔 기반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지역산업 기여 논의", "(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26일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4월 준공된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의 토착화 및 지역산업 기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성자가속기센터 지역산업 기여방안 총괄 기초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강철구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미래사업추진단장을 포함한 5개 실무부서장,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장, 미래발전자문위원을 비롯해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원자력·에너지공학과 김유석 교수 외 박사 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양성자가속기센터를 활용한 미래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주요내용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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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개 부서 부진원인 분석-집행률 제고 논의\n사진=창원보고회\n(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6월 12일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5월말 기준 신속집행 부진부서 대책보고회를 갖고 주요 부진사업을 중심으로 부진원인 분석과 대책논의를 진행했다.\n이날 보고회에서는 STX 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따른 대량 실업 발생으로 창원시가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재정집행이 특별히 강조됐다.\n창원시는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예산규모가 크고 시설비 비중이 높아 2분기에 접어들면서 신속집행이 부진한 경향을 보여 왔는데, 올해는 시설비 사업과 민간 파급효과가 큰 정부보조 SOC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집행으로 6월말까지 반드시 목표액 10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n이날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재정 신속집행은 민간소비와 투자를 보완하고 경기 위축 흐름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현재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마지막까지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창원시는 행정안전부의 2018년 1분기 일자리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8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원,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보고회 개최", "(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6월 12일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5월말 기준 신속집행 부진부서 대책보고회를 갖고 주요 부진사업을 중심으로 부진원인 분석과 대책논의를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STX 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따른 대량 실업 발생으로 창원시가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재정집행이 특별히 강조됐다.창원시는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예산규모가 크고 시설비 비중이 높아 2분기에 접어들면서 신속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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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프로그램 중단인지 새 시설 건립용인지 불분명\"\n사진=공동취재단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했다. 북한 군인이 핵실험장 3번 갱도 앞을 지키고 있다.\n(박진우 기자)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쓰던 미사일 시험대(missile test stand)를 파괴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n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6일(현지시간) 위성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구성시 북부의 이하리 운전자 훈련 및 시험 시설에 있는 미사일 시험대를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n시험대는 발사 시험을 하는 동안 미사일이나 로켓을 고정시켜 두는 장치로 북극성-2형 등 고체 추진체 중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사용된 시설로 알려졌다.\n특히 지난해 4월 평양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에도 사용이 가능한 시설이라고 38노스는 설명했다.\n38노스는 이하리 미사일 시험대 파괴 작업은 5월 둘째 주에 시작됐으며 같은 달 19일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n38노스는 미사일 시험대 파괴가 북한이 미사일 프로그램 일부를 중단했음을 보여주는 것인지 추후 다른 비슷한 시설을 세우려는 계획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분석했다.\n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추진되자 지난 4월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8노스 \"北, 이하리 탄도 미사일 시험대 파괴\"", "(박진우 기자)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쓰던 미사일 시험대(missile test stand)를 파괴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6일(현지시간) 위성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구성시 북부의 이하리 운전자 훈련 및 시험 시설에 있는 미사일 시험대를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시험대는 발사 시험을 하는 동안 미사일이나 로켓을 고정시켜 두는 장치로 북극성-2형 등 고체 추진체 중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사용된 시설로 알려졌다.특히 지난해 4월 평양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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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맵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n사진=광주 서구\n(김보식 기자) 민선7기 출범을 앞둔 가운데 서대석 서구청장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구정을 이끌기 위한 방향으로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라는 구정목표를 제시했다.\n28일 서구에 따르면 구정 운영에 지표가 되는 구정목표를 정하기 위해 SNS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구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고, 내부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구정목표 및 구정방침을 정했다.\n'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나라’와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정치철학을 지방정부에서부터 실천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것 !\n또, 정책과 예산편성에서 부터 소소한 마을문제에 이르기까지 주민과 함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구정운영 기본원칙을 내포하고 있다.\n특히,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5대 구정방침을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 ▲숨 쉬는 친환경 안전도시 ▲쉼이 있는 배움문화도시 ▲삶을 책임지는 건강복지도시 ▲소통으로 하나되는 상생도시로 정했다.\n먼저, '시민이 주인인 든든한 지방정부‘는 지방정부 완성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펼치고 이를 통해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n또 '숨 쉬는 친환경 안전도시‘는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숨 쉬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서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n'쉼이 있는 배움문화도시‘는 도심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며, '삶을 책임지는 건강복지도시‘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행복한 서구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n마지막으로 '소통으로 하나되는 상생도시‘는 소통을 통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서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n한편, 서대석 서구청장 당선인은 당선 후 직접 주민 민원이 발생한 현장을 구석구석 다니며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선7기 출범 전부터 바쁜 하루를 보내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대석 서구청장 당선인, 구정목표 제시", "(김보식 기자) 민선7기 출범을 앞둔 가운데 서대석 서구청장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구정을 이끌기 위한 방향으로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라는 구정목표를 제시했다.28일 서구에 따르면 구정 운영에 지표가 되는 구정목표를 정하기 위해 SNS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구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고, 내부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구정목표 및 구정방침을 정했다.'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나라’와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정치철학을 지방정부에서부터 실천해 가고자 하는 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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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석제 후보, 12개 공약 집대성 발표\n우석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후보(우석제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우석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가 지난 4일 정책공약을 최종 발표했다.\n안성시의 비전과 목표를행복한 안성번영의 안성으로 정하고 정책수립과 추진에 필요한 5대 원칙과 기준을 설정했다.\n우 후보는 첫째, 지역의 유․무형의 자원, 인적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을 만든다.\n둘째, 기존 정책실패 사업은 과감하게 리메이크(Remake)하거나 업그레이드(Upgrade)한다.\n셋째, 업적위주의 사업방식을 버리고 균형 잡힌 정주여건을 마련한다.\n넷째, 민간경제를 지원하고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n다섯째, 정책결정 과정에 시민중심의 가치를 적극 반영한다.\n지역발전을 위한 과정으로 경제․산업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한다.\n이에 따르는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수립하고 지역의 합의를 이끌어낸다.\n이어 추진주체, 관련조직 전체를 효율성 있는 체계로 전환하는 ‘우석제의 SJ노믹스’를 실천한다.\n정량적인 정책수립 방식에 정성적인 방법을 더해 안성시의 비전과 정책목표를 달성한다.\n또한, 우 후보의 매니페스토 5대 공약은 1순위 : 대규모반값혁신산업단지 조성, 2순위 : 유천·송탄취수장 폐쇄 및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3순위 : 종합터미널상가 첨단지식산업센터 조성\n4순위 : 서울-세종고속도로 IC주변 테마별 관광․문화벨트 개발사업, 5순위 : 도시가스공급종합대책 및 에너지복지실현 이행방안 수립이다.\n아울러 우 후보는 6.13 안성시장 선거와 관련, 12가지의 공약을 집대성해 내놓았다.\n1. 기존의 잘못 된 정책실패를 리메이크(Remake) 또는 업그레이드(Upgrade)하여 정상화 한다.\n▷유천송탄취수장 폐쇄 및 상수원보호구역 해제\n▷종합터미널상가 혁신지식산업센터 설립\n▷안성남사당 세계투어 및 시민주주화 사업 추진\n▷안성맞춤 아트홀 시민중심 사용범위 확대 실시\n2.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일자리창출, 인구유입, 투자유치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n▷대규모반값혁신산업단지 조성\n▷혁신지식산업센터 설립(중복)\n▷농산물가공센터 설립(중복)\n▷고삼․금광호수 관광개발사업(중복)\n3. 과학선도도시, 교육도시,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투자를 한다.\n▷과학도서관 설립\n▷과학박물관 설립\n▷리틀실리콘밸리(Little Silicon Valley)운영\n▷베일러국제학교의 확대 이전 행정지원\n▷입시환경 개선 지역교육공동체 구성\n▷전문 진학상담교사 배치\n▷미래인재육성센터 설립 및 장학지원 사업추진\n▷기업, 대학 커리큐럼 공유, 공동연구 및 순회강의\n▷지역 대학졸업자 우선채용 제도도입\n▷산학연 클러스터 조성\n4.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n▷4개의 고속도로, 8개의 IC를 연결하는 연결도로망 구축\n▷안성평택항 간 산업도로 개설\n▷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개발\n▷고삼호수개발사업 조기착공\n▷금광호수 관광개발사업 투자유치\n▷관광도로변 경관시설, 산책로, 자연탐방로, 휴게시설 설치\n▷금광면 현곡~삼흥리 관광연결도로 개설\n5.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개발에 치중하여 지역불균형을 개선한다.\n- 동부권\n▷귀농귀촌․관광체험‧농산물가공센터 설립\n▷서울-세종고속도로 IC(고삼, 보개, 서운)주변 관광벨트 개발사업 추진\n▷대규모 허브랜드 조성\n▷예술인마을 건립\n▷금광삼죽지역 산업단지 조성\n▷일죽 전통시장 활성화사업\n- 중부권\n▷재래시장 활성화사업\n▷재래시장 거래 지역화폐 발행(노인연금 지급)\n▷구도심권 재생 사업\n▷도시계획도로 조기추진\n▷포도 스파타운 조성 및 축제 확대 추진\n▷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설립\n▷고삼금광호수 관광화 조기 추진\n▷중소기업전용산단 조기 추진\n- 서부권\n▷스타필드 조기유치\n▷공도IC 설치\n▷공도문화체육시설 조기 준공\n▷공도지역 초·중교 설립\n▷태산산수화 아파트 방음벽 설치 지원\n▷공도 종합병원 유치 추진\n▷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 설립 추진\n6.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에 치중한다.\n▷인명구조․소방고가사다리차 구입 지원\n▷교통취약지 점검\n▷교통표지판 개선\n▷과속방지턱 개선\n▷결빙도로 보수\n▷우범지대 CCTV 확충\n▷지진, 홍수, 가뭄 방지시설 강화\n▷싱크홀 피해예방 종합대책 수립\n7.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조성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안성을 만든다.\n▷노인 복지수당 5만원 추가 지급\n▷노인 마을별 비상연락망 구축\n▷노인소득보장 사회적기업 설립 활성화 대책\n▷65세 이상 어르신, 경로당 미세먼지마스크 무상지원\n▷노인여가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n▷노인 Pot-cast 전용방송 지원\n▷저소득층 행복주택 공급을 위한 LH와 협약체결 추진\n▷여성생리대 무상지급\n▷워킹맘 일자리 알선\n▷공공산후조리원 설치\n▷어린이집․유치원 친환경놀이시설 구입지원\n▷어린이집․유치원 유아, 아동 간식비 예산 확대\n▷어린이집․유치원교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n▷장애인 체육센터 건립\n▷장애인 취업교육 대책수립\n▷사회복지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n▷사회복지사 복지포인트제 실시\n▷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n▷중·고교생 무상교복조기지원\n▷영세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수립\n▷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및 재활용 저소득층 지원\n▷사회인 야구장 건립\n▷안성의료원 응급체계 강화 지원\n▷안성의료원 대학병원과 의료진 순회 진료체계 협약 추진\n8.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실행한다.\n▷공공관광지 주민우선고용제 실시\n▷관광지 주차장운영권 위탁\n▷민박집 개선 지원\n▷고삼휴게소 농산물직거래장 운영\n▷농촌체험시설 및 농업 6차산업화 지원\n▷우수작물·종자 도입\n▷농기계임대사업 확대\n▷공동영농 확대, 선진농업 기술도입\n▷미래 고소득 축산업종 전환\n▷소상공인, 자영업 경영자문 및 지원\n▷소상공인, 자영업 시설 및 운영자금 지원\n▷주민식당, 편의점, 커피숍 개설 지원\n▷바우덕이 기념품 개발\n▷지역특화음식 개발\n9. 시민의 생활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n▷도시가스 공급 종합계획 수립 및 에너지복지 실현 이행방안 수립\n▷교통오지 1000원택시 활성화\n▷마을버스 개․증설\n▷서울운행 광역급행버스(M 버스, Metropolitan Bus) 도입\n▷광역버스 운행노선 확대\n▷시내버스 노선점검 및 개편\n▷시민이 안전한 도시 종합대책수립(중복)\n10. 전철시대 개막을 실현하는 철도망 유치사업을 한다.\n▷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n▷천안-안성 전철 검토\n▷장기계획으로 신분당선 공도연결사업 추진\n▷경부, 강원, 충청권을 연결하는 철도망 완성\n11. 행정효율화를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n▷공도읍 출장소 승격\n▷안성시 조례 일제점검 및 개폐\n▷공무원 전공위주의 직무배치\n12. 시민 우선 소통행정을 위한 시민참여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n▷시민대토론회 개최\n▷시민공론화를 통한 대주제 결정\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우석제후보, 정책공약 최종 발표", "(김춘식 기자) 우석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가 지난 4일 정책공약을 최종 발표했다.안성시의 비전과 목표를행복한 안성번영의 안성으로 정하고 정책수립과 추진에 필요한 5대 원칙과 기준을 설정했다.우 후보는 첫째, 지역의 유․무형의 자원, 인적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을 만든다.둘째, 기존 정책실패 사업은 과감하게 리메이크(Remake)하거나 업그레이드(Upgrade)한다.셋째, 업적위주의 사업방식을 버리고 균형 잡힌 정주여건을 마련한다.넷째, 민간경제를 지원하고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다섯째, 정책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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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집중호우-수질사고 대비 합동 점검\n사진=창녕군\n(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2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수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상월 취․정수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n군 점검반은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중 시급을 요하는 사항 및 경미한 사항 발견 시 즉시 현지시정 조치하고 중대결함 발견 시 조속히 보수 및 보강 조치할 방침이다.\n또한 관내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재난 또는 상수도 긴급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n이번에 점검을 시행하는 상월정수장은 1986년 12월에 첫 가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상가동 중이다.\n정수장의 시설용량은 2,500t으로 일일 2,300t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고암면 전마을과 창녕읍 일부(도야리, 하리)에 공급하고 있으며 잔여물량은 대합면에 공급하고 있다.\n군 관계자는 “이번 상월 취․정수장 안전점검을 기반으로 관내 상수도 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를 철저하여 여름철 재난을 대비하고 군민에 안전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상월 취·정수장 안전점검 시행",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2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수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상월 취․정수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군 점검반은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중 시급을 요하는 사항 및 경미한 사항 발견 시 즉시 현지시정 조치하고 중대결함 발견 시 조속히 보수 및 보강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관내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재난 또는 상수도 긴급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이번에 점검을 시행하는 상월정수장은 1986년 12월에 첫 가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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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취업 Skill Up!’\n논산 면접\n(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생애 첫 취업 지원에 나섰다.\n시는 15일 논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2명를 대상으로 2018년 징검다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 Skill Up 면접특강’을 운영했다.\n‘취업 Skill-Up 면접특강’은 생애 첫 취업을 목표로 면접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면접의 이해 및 전략 특강 ▲모의면접 ▲면접 피드백 ▲면접 이미지메이킹 실습 등을 통해 취업스킬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n특히, 기업 채용면접관 참여경험이 많은 관내 기업 현직 인사파트장이 모의면접 과 피드백까지 제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시 관계자는 “Skill-Up 프로그램은 학생들 개개인의 취업스킬향상은 물론, 각자가 갖고 있는 역량을 살려 기업과 매칭 시키는 매우 전략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어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논산, 일자리 잡(Job)는 취업 면접 특강", "(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생애 첫 취업 지원에 나섰다.시는 15일 논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2명를 대상으로 2018년 징검다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 Skill Up 면접특강’을 운영했다.‘취업 Skill-Up 면접특강’은 생애 첫 취업을 목표로 면접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면접의 이해 및 전략 특강 ▲모의면접 ▲면접 피드백 ▲면접 이미지메이킹 실습 등을 통해 취업스킬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기업 채용면접관 참여경험이 많은 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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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영루-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과 업무협약 체결\n사진=완도\n(조승원 기자) 완도군은 전복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취영루와 함께 명품 전복만두를 개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n취영루는 70년 전통의 만두전문제조 식품회사로 1945년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물만두 전문 중화식당으로 시작해 2017년 6월 물만두를 포함한 10종의 제품을 생산하여 본격 출시하여 글로벌 만두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n완도군, 취영루,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는 6월 9일 완도전복만두 공동개발 및 전복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자 맡은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n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완도전복만두 등 수산가공품 공동개발 및 판매 ▲전복 등 수산물 유통 및 소비 네트워크 구축 ▲전남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 레시피 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이다.\n특히, 취영루에서는 완도전복만두 연구개발비로 기부금 5백만원을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전달하여 원활한 제품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n완도전복만두는 명품전복만두, 고급전복만두, 일반대중성 만두 총 3종으로 기획되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이날 열린 시연회에서는 직접 전복만두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n취영루 신정호 대표는 “취영루 대표 상품인 물만두에서 제2의 대표상품으로 ‘완도전복만두’ 개발을 목표로 삼고 품질이 우수한 완도전복을 이용해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제품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박현식 완도군수 권한대행은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는 중에 이렇게 취영루에서 전복을 활용한 만두개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완도산 수산물 제품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수산물의 가공식품 수요가 점점 절실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만두전문회사에서 전복만두 연구개발을 위해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완도전복 명성에 걸맞는 명품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안정적인 전복생산과 소비판로 인프라가 구축 되도록 노력하고 시대정신에 맞는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혼족을 위한 가정간편식 시장에 맞는 만두한끼의 식사가 될 수 있도록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 전복 명품만두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조승원 기자) 완도군은 전복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취영루와 함께 명품 전복만두를 개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취영루는 70년 전통의 만두전문제조 식품회사로 1945년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물만두 전문 중화식당으로 시작해 2017년 6월 물만두를 포함한 10종의 제품을 생산하여 본격 출시하여 글로벌 만두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완도군, 취영루,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는 6월 9일 완도전복만두 공동개발 및 전복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자 맡은바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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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17일까지 코엑스 한국국제관광전 참가\n서산시\n서산시가 지역 관광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관광마케팅을 펼치는데 속도를 낸다.\n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n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가 후원하는 ‘한국국제관광전’ 은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이다\n이 박람회에서 해외 70여개국과 국내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관광세일즈를 전개하고 각종 세미나, 강연회, 상담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n이 기간 동안 시는 관광홍보관을 개설하고 서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스탬프투어, 고택체험 등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n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와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관광자원 콘텐츠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n중국·영어 등 외국어로 제작된 영상물과 관광안내책자는 물론 텀블러, 우산, 손수건, 비누 등 기념품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서산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n특히 ▲해미읍성축제 미니연 만들기 ▲추억의 고무신 만들기 ▲해누리·해나리와 함께 서산 관광퀴즈 등의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n한만성 서산시 관광산업과장은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기 위해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며 “참가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업계와 방문객들에게 관광서산의 특별한 매력을 각인시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 관광매력 전 세계 알리기 ‘속도’", "서산시가 지역 관광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관광마케팅을 펼치는데 속도를 낸다.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가 후원하는 ‘한국국제관광전’ 은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이다이 박람회에서 해외 70여개국과 국내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관광세일즈를 전개하고 각종 세미나, 강연회, 상담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이 기간 동안 시는 관광홍보관을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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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당대표 다소 과한 면 있지만, 현재 우리당 장수\" 불화설 일축!\n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향후 정치적 방향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홍준표 당대표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였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지원 유세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대권’과 관련된 발언을 해 향후 정치적 포석을 둔 발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n이 전 총리는 충청 대망론과 연관, 차기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후 “대통령 애기는 안 나오느냐? 할 것 다 했다. 24년 정치했으며 민선도지사 3선, 총리 등 할 건 다했다”고 말했다.\n이어 “(당대표)그런 말이 나오는데 당대표 못 할 것도 없지만 지방선거를 3일 둔 시점에서 당 대표에 나오는 건 바보다”며 당대표 생각은 있지만 시기가 아니라며 우회적으로 말했다.\n이후에도 이완구 전 총리는 ‘대통령’과 관련해 “이완구 못 할 것 있나? 대통령 되면 안 돼요”라며 충청대망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n계속해 이 전 총리는 홍준표 당대표와 관련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n이 전 총리는 “선거는 총성 없는 전쟁이며 홍 대표는 처절하게 싸우는 우리당을 대표하는 장수며 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냉정히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말했다.\n이어 “당 대표로 때론 할 얘기, 못 할 얘기, 다른 관점의 정치적 발언이 있을 수 있으며 (홍준표 대표)그분 성격도 있어 다소 과한 측면이 있지만 (선거)3일남은 상황에서 잘하고 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n세종시의 행정수도 개헌 관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는 ‘오는 13일 선거전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하겠다’는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선거 시작 전 명확한 당론을 내놓으라고 주장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찾은 이완구 전 총리 ‘당대표’ 보단 ‘대통령’ 관심?", "(세종=송승화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지원 유세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대권’과 관련된 발언을 해 향후 정치적 포석을 둔 발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이 전 총리는 충청 대망론과 연관, 차기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후 “대통령 애기는 안 나오느냐? 할 것 다 했다. 24년 정치했으며 민선도지사 3선, 총리 등 할 건 다했다”고 말했다.이어 “(당대표)그런 말이 나오는데 당대표 못 할 것도 없지만 지방선거를 3일 둔 시점에서 당 대표에 나오는 건 바보다”며 당대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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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사업장 시설 설치-운영 신고 당부\n(김성대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신고 대상 업종이 금년부터 기존 20개 업종에서 31개 업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추가되는 사업장은 6월 30일까지 비산배출시설 설치·운영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n비산배출시설 신고대상은 강관제조업 등 11개 추가업종 사업장 중에 관리대상물질을 기준(5wt%) 이상 포함·접촉하는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다.\n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사업장별 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의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신고에 적극 동참해줄 것”과 “신고기간이 종료되는 7월 이후부터 미신고의심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산강환경청, 비산배출시설 신고 업종 확대", "(김성대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신고 대상 업종이 금년부터 기존 20개 업종에서 31개 업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추가되는 사업장은 6월 30일까지 비산배출시설 설치·운영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비산배출시설 신고대상은 강관제조업 등 11개 추가업종 사업장 중에 관리대상물질을 기준(5wt%) 이상 포함·접촉하는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다.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사업장별 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의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신고에 적극 동참해줄 것”과 “신고기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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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규용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6월 2일 오전 1시 15분경 부산 사하구 감천항 34번 선석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A호(파나마 선적, 12413톤)에서 기름이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n이날 부산해경에 따르면, 화물선 A호 연료탱크 간에 기름 이송작업을 하던 중 기름이 넘쳐 에어벤트를 통해 일부 해상으로 유출됐다.\n이를 인근에 있던 청원경찰이 발견하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n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감천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방제 조치를 같은 날 오전 3시 40분경에 방제조치를 완료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해경, 감천항 선박 기름 유출 방제", "(백규용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6월 2일 오전 1시 15분경 부산 사하구 감천항 34번 선석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A호(파나마 선적, 12413톤)에서 기름이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부산해경에 따르면, 화물선 A호 연료탱크 간에 기름 이송작업을 하던 중 기름이 넘쳐 에어벤트를 통해 일부 해상으로 유출됐다.이를 인근에 있던 청원경찰이 발견하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감천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방제 조치를 같은 날 오전 3시 40분경에 방제조치를 완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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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화 기자) 세종소방서는 국가중요시설 테러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28일 11시 정부세종청사 안내동 정문에서 ‘정부세종청사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n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단,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경찰서, 세종시경비단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불특정 다수에 대한 염산테러를 가상하고 시민대피, 인명구조, 화학물질 처리, 수색 및 검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n지대근 119특수구조단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생방테러 초기대응 능력과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소방서, 정부세종청사 대테러 합동훈련", "(송승화 기자) 세종소방서는 국가중요시설 테러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28일 11시 정부세종청사 안내동 정문에서 ‘정부세종청사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단,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경찰서, 세종시경비단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불특정 다수에 대한 염산테러를 가상하고 시민대피, 인명구조, 화학물질 처리, 수색 및 검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지대근 119특수구조단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생방테러 초기대응 능력과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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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설비보조금 등 확대-창업기업 법인세 전액 감면\n▲목포시가 고용 및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목포대양산단 및 세라믹산단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n(이원용기자) 목포시가 고용 및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목포대양산단 및 세라믹산단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n이번 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대양산단, 세라믹산단 입주 기업에 대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늘어나 기업 규모에 따라 입지보조금은 30%에서 50%로, 설비보조금은 14%에서 34%로 대폭 확대된다.\n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균형발전법에 근거한 지방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보조금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지방에서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한 기업, 해외 및 개성공단에서 국내로 복귀한 유턴 기업 등의 입지 및 설비 투자에 지원하는 보조금이다.\n이와 함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가 5년간 100% 감면돼 조세부담도 대폭 줄어든다.\n보조금이 확대되고, 법인세가 감면됨에 따라 목포시는 그동안 타 지방자치단체와 동일한 조건으로 분양하면서 겪는 어려움에서 벗어나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을 분양할 수 있게 됐다.\n시 관계자는 “기업이 밀집한 수도권과 가장 먼거리에 위치한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의 지리적 한계를 고려해 그동안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확대 적용을 요청해왔으나 타시군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관철되지 못했다. 위기지역 지정으로 요청이 실현됨에 따라 앞으로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대양산단, ‘산업위기지역 지정’ 분양 청신호", "(이원용기자) 목포시가 고용 및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목포대양산단 및 세라믹산단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번 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대양산단, 세라믹산단 입주 기업에 대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늘어나 기업 규모에 따라 입지보조금은 30%에서 50%로, 설비보조금은 14%에서 34%로 대폭 확대된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균형발전법에 근거한 지방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보조금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지방에서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한 기업, 해외 및 개성공단에서 국내로 복귀한 유턴 기업 등의 입지 및 설비 투자에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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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이재명-김혜경 부부, 사전투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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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 발표\n2040년대 초반 재정수지 적자\n국민연금이 현재와 같은 수입·지출 구조를 유지하면 2058년 기금이 바닥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뉴시스\n(송승화 기자) 국민연금이 현재와 같은 수입·지출 구조를 유지하면 2058년 기금이 바닥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정부가 2013년 제3차 재정계산을 통해 추산한 결과보다 2년 빠른 시점이다.\n26일 보건사회연구원 신화연 연구위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보험 장기재정전망(Ⅱ)' 연구보고서에서 경제활동참가율, 실업률 등으로 가입자 수를 반영해 이 같이 추산했다.\n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현재와 같이 운용되면 수급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40년대 이전까지는 수입이 지출보다 많은 구조를 유지하지만 이후 연금지출이 증가하면서 2040년대 초반 재정수지가 적자로 돌아서고 2058년 소진될 것으로 전망했다\n가입자 수는 2016년 2125만 명에 이른 뒤 점차 감소해 2030년 1747만 명, 2060년 1162만 명이 된다. 반대로 연금 수급자수는 2016년 439만 명에서 제도가 성숙함에 따라 2030년 840만 명, 2050년 1538만 명, 2060년 1699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n이런 상황에서 가입자 수 대비 노령연금 수급자수(제도부양비)는 2016년 16.1%에서 2035년 47.3% 등 급격하게 증가하다 2055년 104%로 100%대를 넘어서 2060년 118.5%까지 올라간다.\n국민연금 재정수지는 보험료 수입 등 재정수입과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급여 지출 등 재정 지출로 구분된다. 보험료 수입은 가입자수, 가입자 평균 소득, 보험료율, 납부예외자 비율, 징수율 등을 반영했으며 급여는 급여 산식, 가입 기간, 보험료 부과 대상 소득 등으로 결정된 신규 급여액에 매년 물가상승률을 연동해 계산한다.\n앞서 정부는 2013년 3차 재정계산에서 현행 보험료율 9%를 유지했을 때 거시경제와 인구변수 추정값 등을 반영하면 적립금이 2043년 경상가기준 2561조원에 이르렀다가 2044년 이후부터 수지적자가 발생, 2060년 고갈될 것으로 내다봤다.\n당시 정부는 필요보험료율로 적립 배율을 2배 유지시 10.2%, 5배 유지시 11.4%로 제시하고 2060년 수지 적자를 막기 위해선 14.3%로 올려야 한다고 제시한 바 있다.\n연구팀은 \"현재 국민연금 재정계산에선 현금 흐름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당해 연도 수지적자가 발생하는 시점, 기금이 소진되는 시점 등을 파악할 수 있다\"면서도 \"적립기금을 현금 흐름으로 보여주고 있어 연금 지급 의무와 같은 미적립 부채 등을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연금 현재 수입·지출 유지 땐 2058년 고갈", "(송승화 기자) 국민연금이 현재와 같은 수입·지출 구조를 유지하면 2058년 기금이 바닥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정부가 2013년 제3차 재정계산을 통해 추산한 결과보다 2년 빠른 시점이다.26일 보건사회연구원 신화연 연구위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보험 장기재정전망(Ⅱ)' 연구보고서에서 경제활동참가율, 실업률 등으로 가입자 수를 반영해 이 같이 추산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현재와 같이 운용되면 수급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40년대 이전까지는 수입이 지출보다 많은 구조를 유지하지만 이후 연금지출이 증가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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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해경\n(조승원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해상치안질서 유지 및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n완도해경은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완도군 청산도, 노화도, 금당도, 금일도, 생일도, 소안도 등 일대 9개 도서의 총 15개 투표함을 7개 항로를 통해 호송한다.\n이에 투표함 호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비함정이 항로상 장애 요인 및 순찰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호송으로 선거 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n또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경비구조과장 지휘 하에 경비반, 상황관리반 등 2개 반으로 구성된 상황대책팀을 편성하여 투표함 호송 완료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해상에서는 12일 9시부터 투표함 호송 종료 시까지 해상경계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등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한다.\n김영암 서장은 “도서 지역의 주민들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위해 선거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n한편 섬 지역에서 수송된 투표함은 육상 도착 즉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돼 개표소로 이동하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해경,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지원", "(조승원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해상치안질서 유지 및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완도해경은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완도군 청산도, 노화도, 금당도, 금일도, 생일도, 소안도 등 일대 9개 도서의 총 15개 투표함을 7개 항로를 통해 호송한다.이에 투표함 호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비함정이 항로상 장애 요인 및 순찰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호송으로 선거 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경비구조과장 지휘 하에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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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간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초청 스포츠 친선교류\n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 개최\n사진=화성시\n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레저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n시는 4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라오J브라더스)를 초청하고 오는 24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스포츠외교에 나섰다.\n이에 본격적인 교류 일정에 앞서 캄파이 시사반(Khamphay Sisavanh) 라오스 교육부차관과 쎙폰 폰아마스(Sengphone Phonamath) 라오스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선수단, 라오스 여자야구팀 등 총 41명이 화성시를 방문했다.\n이들은 채인석 시장과의 환담을 통해 “한국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화성시에 감사하다”며, “우수 야구 인프라를 체험하고 선진 야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n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은 지난 2013년 헐크파운데이션 이만수(前 SK 와이번스 감독) 이사장이 라오스의 야구 저변을 넓히고자 창단한 최초의 국가대표 야구단으로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 앞서 화성드림파크와 화성히어로즈 구장에서 훈련 및 친선경기로 실력을 쌓을 계획이다.\n또한 지난 2013년 화성시와 2군 연고지 협약을 맺은 화성히어로즈 구단이 라오스 국가대표팀의 타격 및 자세지도, 훈련법 등을 전수해주기로 했다.\n채 시장은 “이번 라오스 야구팀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n한편, 화성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2개국 5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리틀 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레저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시는 4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라오J브라더스)를 초청하고 오는 24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스포츠외교에 나섰다.이에 본격적인 교류 일정에 앞서 캄파이 시사반(Khamphay Sisavanh) 라오스 교육부차관과 쎙폰 폰아마스(Sengphone Phonamath) 라오스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선수단, 라오스 여자야구팀 등 총 41명이 화성시를 방문했다.이들은 채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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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면접정장 대여서비스 등 ‘희망나래’ 실시\n사진=고양시\n(조기택 기자) 고양시가 ㈔열린옷장과 연계해 관내 청년구직자의 면접 정장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6월 25일부터 무료 면접정장 대여서비스 ‘고양청년 희망나래’를 실시한다.\n신청자격은 워크넷 또는 고양시일자리센터에 구직 신청한 자로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준비생, ▲고양시 소재 대학 재(휴)학생, ▲‘한국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원흥동 소재) 입주생이다.\n대여 신청은 최소 면접 1주일 전 자격확인 증빙서류를 첨부해 ‘고양청년 희망나래’ 이메일(jobgoyang@goyang)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고양시 일자리창출과에서 대여쿠폰을 받아 ㈔열린옷장에 온라인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n‘고양청년 희망나래’ 서비스는 1인 연간 5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회당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다. 대여 품목은 재킷, 셔츠, 바지, 스커트 등기본 정장을 비롯해 구두, 넥타이, 벨트 등 소품도 포함된다. 간단한 수선과 함께 전문가의 코디 도움도 받을 수 있다.\n시 관계자는 “‘고양청년 희망나래’는 이미 타지자체에서 다양한 명칭으로 시행돼 검증된 사업으로 우리시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취업을 준비하는 고양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신청서류 및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goyang_jobs) ‘고양청년 희망나래’ 또는 일자리창출과(☎031-8075-3717, 371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 구직청년 취업성공 희망날개 달아준다", "(조기택 기자) 고양시가 ㈔열린옷장과 연계해 관내 청년구직자의 면접 정장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6월 25일부터 무료 면접정장 대여서비스 ‘고양청년 희망나래’를 실시한다.신청자격은 워크넷 또는 고양시일자리센터에 구직 신청한 자로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준비생, ▲고양시 소재 대학 재(휴)학생, ▲‘한국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원흥동 소재) 입주생이다.대여 신청은 최소 면접 1주일 전 자격확인 증빙서류를 첨부해 ‘고양청년 희망나래’ 이메일(jobgoyang@goyang)로 신청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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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민원과직원 개진감자 수확 일손돕기\n사진=고령군\n(손정석 기자) 고령군청 민원과 직원은 6월 11일 고령군 개진감자 집산지인 개진면 구곡리 일원 감자생산 농가의 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n직원들은 감자 수확철을 맞아 수확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 줄기뽑기, 비닐제거 등 감자수확 작업을 벌였다.\n수확에 참가한 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각종 농작물을 수확하는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수확해보니 손이 많이 가는 등 농민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n의성,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n사진=의성군\n(신영길 기자) 의성군은 6월말까지 여성들 인격을 침해하고 수치심을 유발하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의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한다.\n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 82개소 대상으로 최근 카메라 등을 이용한\n촬영범죄 예방과 이용자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실시한다.\n의성군은 실시간 영상감지, 소형카메라 및 도청장치와 렌즈 등 탐지장비로 기차역과 시외버스터미널, 공원, 관공서의 공중화장실을 점검, 개인소유의 다중이용시설도 점검을 신청하면 점검해 주기로 했다.\n의성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 군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n울진, 시가지 노후차선 도색공사 시행\n사진=울진군\n(김귀열 기자) 울진군은 도로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선이 퇴색되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곳 중심으로 노후차선 도색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n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중심 시가지인 울진읍 제일숯불가든~옥수교 L=0.3km, 롯데리아삼거리~연호IC L=0.7km, 북면 부구삼거리~흥부시장 L=1km, 평해읍 온천주유소~평해IC L=1.5km, 후포면 후포고등학교~한일식당 L=0.7km 총 4.2km로 이중 울진읍, 북면 구간은 5월말 이미 공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6월 중 마무리 할 계획이다.\n아울러 이번 차선도색은 기존 방식의 수용성과 융착식 시공이 아닌 융착식 스프레이 시공으로 휘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공법을 이용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n김정한 도시교통새마을과장은“앞으로 차선이 퇴색되어 통행에 불편이 있는 도로는 수시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 동안 통행에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봉화,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 회의\n(최기탁 기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영덕)는 12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CYS-Net) 실행위원회의를 열었다.\n지역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실행위원회의에서는 참여기관 18개 기관 실무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의 위기청소년 사례의 발굴·평가 및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을 모색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 특성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통합지원제공을 위해 협력하는 기회를 가졌다.\n박영덕 센터장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통해 위기청소년 조기발굴과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활성화 강화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자원 연계”를 당부했다.\n상주국제승마장, 시민 무료 승마체험 실시\n사진=상주시\n(최규목 기자) 상주국제승마장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말을 타고 트랙을 도는 무료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600여명의 상주 시민이 초청돼 승마를 경험했다.\n이번 행사는 승마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승마 효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말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승마체험이라는 상주시의 이색적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역할도 했다.\n최근 상주국제승마장은 어린이 놀이공간이 있는 포니랜드승마체험장을 조성하면서 승마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가족단위 방문객 수가 매년 10만명을 넘고 있다.\n임창희 축산진흥과장은 “승마의 대중화는 승마를 찾는 시민으로부터 시작되며, 시민이 먼저 알아야 승마의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지면서 승마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다. 앞으로 승마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과 함께하는 말산업특구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 민원과직원 개진감자 수확 일손돕기 (손정석 기자) 고령군청 민원과 직원은 6월 11일 고령군 개진감자 집산지인 개진면 구곡리 일원 감자생산 농가의 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직원들은 감자 수확철을 맞아 수확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 줄기뽑기, 비닐제거 등 감자수확 작업을 벌였다.수확에 참가한 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각종 농작물을 수확하는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수확해보니 손이 많이 가는 등 농민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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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20일(수) 오전 10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울진군 관내 3040 여성층을 대상으로 사업자지원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n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로 사업자지원사업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은 매년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 공모 기간에 정식으로 응모될 예정이다.\n울진군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워크숍 참가신청은 6월 8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홈페이지(http://www.khnp.co.kr/hanul/main.off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울원전, 3040 여성층 대상 지원사업 워크숍", "(김귀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20일(수) 오전 10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울진군 관내 3040 여성층을 대상으로 사업자지원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로 사업자지원사업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은 매년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 공모 기간에 정식으로 응모될 예정이다.울진군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워크숍 참가신청은 6월 8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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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2층 전시장에서 ‘시민을 위한 이천시지(利川市誌)’ 발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n지난 2017년 2월 편찬을 시작해 1년여 만에 완료된 ‘시민을 위한 이천시지’는 2001년에 편찬된 ‘이천시지’를 대중서로 다시 편찬한 것이다.\n이천시지편찬위원회 조명호 부위원장(이천문화원 원장)은 “대부분의 시군지가 연구자들과 전문가들을 위한 학술적 목적으로 편찬되었지만 이번 ‘이천시지 대중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n‘시민을 위한 이천시지’는 총 3권으로 구성됐다.\n1권 ‘테마로 읽는 이천의 뿌리’는 이천의 역사, 인물, 성씨, 유산 등을 주제별로 수록해 이천의 뿌리를 알기 쉽게 하였으며, 2권 ‘테마로 읽는 이천의 문화’는 이천의 아이콘(Icon)과 랜드마크(Land mark)를 수록함으로써 현대 이천의 문화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 3권 ‘콕 짚어 알려주는 이천 길잡이’는 이천시 전반에 관한 내용을 백과사전처럼 수록함으로써 이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n한편, 발간기념식에서는 ‘이천시지 대중서’가 시민용으로 편찬되었다는 것을 기리는 의미로 조병돈 편찬위원장(이천시장)이 청소년, 청년, 장년, 중년, 노년 등 각 세대별 시민 대표들에게 책을 헌정하는 봉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 ‘이천시지(利川市誌)’ 발간 기념식", "(김춘식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2층 전시장에서 ‘시민을 위한 이천시지(利川市誌)’ 발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7년 2월 편찬을 시작해 1년여 만에 완료된 ‘시민을 위한 이천시지’는 2001년에 편찬된 ‘이천시지’를 대중서로 다시 편찬한 것이다.이천시지편찬위원회 조명호 부위원장(이천문화원 원장)은 “대부분의 시군지가 연구자들과 전문가들을 위한 학술적 목적으로 편찬되었지만 이번 ‘이천시지 대중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시민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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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철 기자) 경상북도·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영천시체육회 및 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2018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체육관 및 각 종목별경기장에서 개최한다.\n경북도내 6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 축제 한마당인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생활체육인과 임원 등 3,800여명이 참가해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체조,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n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 소속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시·군 대항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시상은 종합시상 없이 각 종목별로 실시한다.\n국민건강 100세 시대에 어르신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1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천,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 "(유병철 기자) 경상북도·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영천시체육회 및 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2018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체육관 및 각 종목별경기장에서 개최한다.경북도내 6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 축제 한마당인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생활체육인과 임원 등 3,800여명이 참가해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체조,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 소속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시·군 대항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시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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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만근 수당 관련 정상근무 했을 것 의혹? 이와 관련 노조 측 ‘할 말 없다!’\n지난달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는 임금과 관련 사측과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으며 파업으로 파행 운행이 지속되면서 시민의 불편이 극에 달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는 파업 중인 지난달 27일 일요일, 노조원 28명이 정상 근무했고 이를 두고 연장 수당 등을 받기 위한 요식 근무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n취재 결과 처음 파업이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파업 참여 노조원 대부분은 부분파업과 전면파업을 오가며 한 명도 정상 근무를 하지 않았지만 유독 27일 일요일엔 5명을 제외한 28명이 정상 근무했다.\n또한, 휴일로 교통 수요가 적은 27일 일요일엔 정상 근무를 하고 수요가 많은 월요일엔 다시 2차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직장 폐쇄 전날인 30일까지 정상 근무를 하지 않았다.\n이를 두고 일부에선 노조원들이 파업 중에도 휴일에 지급되는 연장, 야간, 정상 수당을 타기위해 일요일에 정상 근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n일각에 의하면 휴일 근무는 일급 기준 대비 1.5% 가산되며 27일 일요일 근무로 20일 근무로 정해진 만근 일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출-퇴근 등이 없는 일요일에 출근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n이와 관련 박근태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했으나 “이와 관련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곤 전화를 끊었으며 반론권 차원에서 사실 여부 확인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요청했다.\n박근태 노조위원장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당신과 할 말 없습니다. 사측에서 원하는 데로 기사 써주시면서 사셔요. (중략) 예의를 갖추는 것도 마지막이니 연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며 사실 여부와 관계없는 답변을 보내왔다.\n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직장폐쇄를 단행했으며 이로 인해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들은 무노동 무임금에 적용받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 파업 중에도 일요일은 정상 근무?",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는 파업 중인 지난달 27일 일요일, 노조원 28명이 정상 근무했고 이를 두고 연장 수당 등을 받기 위한 요식 근무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취재 결과 처음 파업이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파업 참여 노조원 대부분은 부분파업과 전면파업을 오가며 한 명도 정상 근무를 하지 않았지만 유독 27일 일요일엔 5명을 제외한 28명이 정상 근무했다.또한, 휴일로 교통 수요가 적은 27일 일요일엔 정상 근무를 하고 수요가 많은 월요일엔 다시 2차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직장 폐쇄 전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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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방문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등\n사진=문경시\n(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를 지원 요청하는 등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n문경시장 권한대행 권기섭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실과 교부세과를 찾아 강우시 농경지 침수와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호계면 가도지구 유실위험교량 개체공사 19억 원과 농암면 궁터마을 교량가설공사 10억 원 등 사전 재난대비 등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n문경시는 행정안전부 방문에 앞서 그간 정부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과 2019년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내실있는 국비확보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n문경시장 권한대행 권기섭 부시장은“사업의 예산 반영 진행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대응전략을 강구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문경시는 올해 하신마을~모전2지구간 연결도로개설사업 12억원, 금양교 보수보강공사 5억원 등 17억원을 확보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 지역 현안 사업 지원 건의", "(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를 지원 요청하는 등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문경시장 권한대행 권기섭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실과 교부세과를 찾아 강우시 농경지 침수와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호계면 가도지구 유실위험교량 개체공사 19억 원과 농암면 궁터마을 교량가설공사 10억 원 등 사전 재난대비 등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문경시는 행정안전부 방문에 앞서 그간 정부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과 2019년도 국비확보 추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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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후보가 개표결과 52.3%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인천 남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후보가 개표결과 52.3%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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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개표결과 57.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보궐선거]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이규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개표결과 57.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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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0일 ‘길-나에게 묻다’ 주제 무대\n사진=장성군\n(박용서 기자) 장성문화예술회관이 7월 10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n7월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가 ‘길-나에게 묻다’라는 부제로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퓨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n국악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는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실력파 그룹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끌어들여 충돌과 소통을 통해 새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n이번 공연 ‘길-나에게 묻다’는 지난 10년간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정립해 온 루트머지가 여행을 하며 인생의 가치를 깨달은 어린왕자의 여정과 같다는 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만들어졌다.\n특히 한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적 변주에 더해 미디어아트까지 즐길 수 있어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 퓨전 국악그룹 ‘루트머지’ 공연", "(박용서 기자) 장성문화예술회관이 7월 10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7월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가 ‘길-나에게 묻다’라는 부제로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퓨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국악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는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실력파 그룹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끌어들여 충돌과 소통을 통해 새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번 공연 ‘길-나에게 묻다’는 지난 10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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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인터뷰 독점 공개\n사진제공=KBS 2TV '연예가중계'\n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이 전격 공개된다.\n이날 방송에서는 빌보드 어워드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상소감, 빌보드200 1위 소감까지, 방탄소년단이 직접 전하는 미국 활동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n특히, 미국 토크쇼 출연 당시 에피소드와 멤버들이 직접 뽑은 해외 인터뷰 중 개그 1인자까지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n또, 인터뷰 시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지극한 팬 사랑이 곳곳에서 드러났는데, 팬들을 ‘생명’이라 말하는 이들은 실제로 인터뷰 내내 ‘팬 바보’스러운 면모를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어떤 질문에도 팬클럽 ‘아미’에 대한 답변을 잊지 않는 모습에 제작진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n한편, 이번 인터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받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소감과 함께, 막내 정국이가 문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n컴백과 동시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달성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이후 활동계획까지 밝힐 예정이다.\n'연예가중계'와 방탄소년단의 독점 인터뷰는 오는 8일(금)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 文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최초 공개",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이 전격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빌보드 어워드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상소감, 빌보드200 1위 소감까지, 방탄소년단이 직접 전하는 미국 활동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특히, 미국 토크쇼 출연 당시 에피소드와 멤버들이 직접 뽑은 해외 인터뷰 중 개그 1인자까지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또, 인터뷰 시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지극한 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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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화학회와 학술대회 장기 사용 업무협약 체결\n(배태식 기자)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대한화학회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n수원시와 대한화학회는 지난 5일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4월 개최되는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를 2019년부터 6년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했다.\n1946년 창립된 대한화학회는 국내 최고(最古)·최대 학술단체다. 회원이 7000명에 이르고, 12개 지부·13개 분과회가 있다. 학술대회에는 매년 2600여 명(외국인 500명)이 참석하고, 논문·포스터 1500여 편이 발표된다.\n수원컨벤션센터가 개관하는 2019년은 세계순수·응용화학연맹(IUPAC, 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Chemistry) 창립 100주년이자, 러시아 과학자 멘델레예프가 원소 주기율표를 창시한 지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엔(UN)은 2019년을 ‘화학 주기율표의 해’로 지정하기도 했다. 화학 분야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초과학 융합학문으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n이날 협약식에는 백운석 제2부시장과 하현준(한국외대 화학과 교수) 대한화학회장 등이 참석했다.\n백 제2부시장은 “대한화학회와 수원컨벤션센터 장기 사용계약은 컨벤션센터 개관 초기에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n수원시는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 내에 마이스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만 7602㎡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광장으로 조성된다. 백화점, 호텔, 쇼핑몰 등 부대시설도 건립해 마이스 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46%이다.\n마이스(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각종 회의·전시회 개최, 컨벤션센터 운영,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산업을 뜻한다. 연관 산업이 다양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며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n수원시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 2019’, ‘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2019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국내외 행사의 수원컨벤션센터 유치를 확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 6년간 개최", "(배태식 기자)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대한화학회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수원시와 대한화학회는 지난 5일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4월 개최되는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를 2019년부터 6년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했다.1946년 창립된 대한화학회는 국내 최고(最古)·최대 학술단체다. 회원이 7000명에 이르고, 12개 지부·13개 분과회가 있다. 학술대회에는 매년 2600여 명(외국인 500명)이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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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 미분양’ 전락 소지 커…후분양제 검토 ‘고육지책’\n(정진석 기자) 최근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신탁(대표 김규철)이 무분별하게 신규아파트를 공급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미분양'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어 부실공사마저 우려 되고 있다.\n시와 부동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의 이러한 사업방식이 2016년 상장 이후 실적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사업성이 떨어지는 현장에서도 무조건 우선 시행하고 보자는 ‘묻지마 식’ 공급정책으로 이미 예견돼 있었다. 이 아파트의 분양은 현재 725세대 중 겨우 20세대만 분양돼 705세대가 미분양 된 반면 서산시 석남동 택지개발지구내에 분양중인 중흥건설의 ‘중흥S-클래스’ 아파트의 경우 1차에서 분양이 마감됐다”고 말했다.\n지난해 9월말부터 분양 중 이었던 이 아파트는 단 10여 가구 만이 분양되면서 첫 분양 팀이 지난 3월말 교체됐다. 새로 투입된 분양 팀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조정 등 마케팅에 나서고 있지만 분양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번째 분양 팀마저 교체위기에 직면해 있다.\n서산 A 분양관계자는 “기존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소급적용할 계획이지만 계약률이 크게 나아지고 있지는 않다”며 “후분양제로 전환을 적극 검토 중이다”고 귀띔 했다.\n특히, 충남 서산의 A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요 사업장이 고분양가와 사기분양 등의 논란에 휩싸이면서 장기 미분양 사태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수 미분양 현장에서 한 채라도 더 분양하기 위해 시공사와 분양대행사를 압박하고 있으나 거주 환경이 열악한데다 공급 과잉,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분양 여건이 우호적이진 않다.\n문제는 이들 대부분 분양현장이 거주환경이 양호하지 않은데다가 고분양가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악성 미분양'으로 전락할 소지가 크다는 것이며 장기 미분양현장의 대표적인 지역이 되고 있다.\n최근 충남지역의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산의 미분양물량은 경남 다음으로 많다. 충남지역 에서는 서산, 천안, 예산지역이 가장 심각한 상태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서산의 사업가능성이 열악함을 예고했다”고 말했다.\n국토부 또한 지난해 12월 발표한 15차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서산을 추가 지정한 바 있으며 이러한 정부의 몸짓에도 불구하고 한국자산신탁은 수익률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사업을 강행했으며 법적분쟁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분양수요예측이라는 명분으로 청약자들을 모집해 왔다. 이때까지도 한자신은 '소유권 분쟁 중'이라는 사실을 끝내 고지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n한편, 금감원에 따르면 “법원에 계류 중인 한국자산신탁의 피소 사건은 지난해 말 현재 모두 100여건에 소송비용만도 1천 4백여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자산신탁, 서산지역 아파트 미분양 ‘속수무책’", "(정진석 기자) 최근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신탁(대표 김규철)이 무분별하게 신규아파트를 공급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미분양'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어 부실공사마저 우려 되고 있다.시와 부동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의 이러한 사업방식이 2016년 상장 이후 실적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사업성이 떨어지는 현장에서도 무조건 우선 시행하고 보자는 ‘묻지마 식’ 공급정책으로 이미 예견돼 있었다. 이 아파트의 분양은 현재 725세대 중 겨우 20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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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천구\n(현덕남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오는 6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금천아트리지(Art+Bridge) 기획공연 ‘마음속의 알로하’를 개최한다.\n재단의 연간 기획프로그램 ‘금천아트리지’의 세 번째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멀티아티스트 그룹 ‘몬구밴드’와 생활예술동아리 ‘자화자찬’이 함께 출연해 멋진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n‘몬구밴드’는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록 음반’을 수상한 ‘몽구스’의 리더 ‘몬구’가 주축이 돼 만든 밴드다.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과 방송에 출연한 실력파 밴드이며, 특히, 리더인 몬구는 영화와 광고, 드라마 등에서 음악감독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n이번 공연에서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제주도 푸른 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대중에게 익숙한 음악뿐만 아니라 ‘꿔바로우’, ‘별걸 다 기억하는 여자’ 등 몬구밴드의 자작곡을 연주할 예정이다.\n또, 몬구밴드와 합동공연을 펼칠 ‘자화자찬’은 금천구 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에서 활동하는 우쿨렐레 동아리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고민들을 서로 나누면서 우쿨렐레라는 악기를 통해 자아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동아리로 올해로 5년째 활동 중이다.\n공연은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천원이다. 티켓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 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n한편, ‘금천아트리지’는 금천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연간 기획공연이다. 예술가와 주민 사이를 연결하고,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잇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개최하고 있다.\n이번 공연 이후에도 △서울네오예술단 해설이 있는 미니음악회(7/26, 8/30) △서울시립교향악단 실내악음악회(9/27) △금천 우리동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10/30) △타고와 함께하는 MAD(11/29)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n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이번 합동공연이 생활예술동아리에게는 동아리 나름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예술가에게는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천아트리지 세 번째 공연 ‘마음속의 알로하’ 개최", "(현덕남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오는 6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금천아트리지(Art+Bridge) 기획공연 ‘마음속의 알로하’를 개최한다.재단의 연간 기획프로그램 ‘금천아트리지’의 세 번째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멀티아티스트 그룹 ‘몬구밴드’와 생활예술동아리 ‘자화자찬’이 함께 출연해 멋진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몬구밴드’는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록 음반’을 수상한 ‘몽구스’의 리더 ‘몬구’가 주축이 돼 만든 밴드다.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과 방송에 출연한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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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궁금증들 사례 중심 알기 쉽게 설명\n(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6월 28일 초등학교 학부모용 ‘궁금해요! 성장중심평가’ 리플릿을 제작하여 현장에 보급했다.\n이번 자료는 그동안 단계적 개선을 통해 확대 실시하고 있는 성장중심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n성장중심평가는 결과 및 서열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평가로, 교사별․학급별 평가계획에 따라 수업 과정에서 논술형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를 실시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n리플릿의 주요 내용은 ‘왜, 성장중심평가인가요?’, ‘시험, 이제 안 보나요?’, ‘정말 성장할 수 있나요?’, ‘어떻게 도와주나요?’, ‘들리나요? 아이들의 목소리’등이며,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n특히, ‘어려워하는 친구를 도와주면서 저도 잘할 수 있게 돼요’, ‘친구나 선생님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니까 공부가 더 즐거워요’, ‘정답만을 찾는 게 아니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등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변화된 평가의 장점과 가치를 학부모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n또한, 학부모들이 자녀를 도울 수 방안으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보다는 자녀의 성장에 관심 갖기, ▲자녀가 학습해 온 과정을 함께 돌아보며 이야기 나누기, ▲평가 내용과 관련된 도서를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학습 내용과 연계된 체험 장소를 찾아 자녀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 만들어 주기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n한편, 도교육청은 2012년부터 교사별 평가의 단계적 도입과 학생의 성장과 변화에 중점을 둔 평가를 시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논술형평가를 포함한 수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n경기도교육청 지명숙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성장중심평가는 다양한 답을 인정하고 여러 번의 도전 기회를 주는 평가”라면서, “협력과 배려를 통해 학생의 전면적 발달을 돕는 성장중심평가를 더욱 확산하여 한 발 더 나아가는 학생중심의 경기혁신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교육청, ‘성장중심평가’ 리플릿 현장 보급", "(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6월 28일 초등학교 학부모용 ‘궁금해요! 성장중심평가’ 리플릿을 제작하여 현장에 보급했다.이번 자료는 그동안 단계적 개선을 통해 확대 실시하고 있는 성장중심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성장중심평가는 결과 및 서열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평가로, 교사별․학급별 평가계획에 따라 수업 과정에서 논술형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를 실시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리플릿의 주요 내용은 ‘왜, 성장중심평가인가요?’, ‘시험, 이제 안 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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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미시의회\n(신영길·김기완 기자) 27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8대 구미시의회 의원 당선자 23명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 지원과 효율적 의회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n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8대 구미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자간 첫 상견례 자리로 의회 권한과 의원 의무 등 제8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n김홍태 의회사무국장은 환영인사에서 “시민들의 축복속에서 제8대 구미시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범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열심히 의원들을 보좌하겠다”고 밝혔다.\n또 당선자들은 “제8대 구미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미시 발전과 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n한편 제8대 구미시의회 의원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4년간이며, 구미시의회는 오는 7월 2일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 7월 4일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시의회, 제8대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 "(신영길·김기완 기자) 27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8대 구미시의회 의원 당선자 23명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 지원과 효율적 의회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8대 구미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자간 첫 상견례 자리로 의회 권한과 의원 의무 등 제8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김홍태 의회사무국장은 환영인사에서 “시민들의 축복속에서 제8대 구미시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범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열심히 의원들을 보좌하겠다”고 밝혔다.또 당선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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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이달 20일부터 아동수당법 시행에 따른 아동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n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또한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스마트폰 복지로 앱(APP)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부모 모두 공인인증서를 통해 전자서명을 해야 하며, 부모가 아닌 보호자나 대리인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다.\n아동수당은 오는 9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만0~5세 아동으로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소득인정액)이 선정 기준액 이하인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n소득과 함께 부동산과 예금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은 3인 가구 월 1170만원, 4인 가구 월 1436만원, 5인 가구 월 1702만원, 6인 가구 월 1968만원을 초과하면 수급대상에서 제외된다.\n수당은 아동 1명당 월 10만 원으로 매월 25일 신청 당시 제출한 아동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되며, 지급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전날 입금된다. 또한, 아동수당은 기존 양육수당과 다른 제도로 중복 수급이 가능하며, 신청한 대상자에 한해서만 수당이 지급되므로 수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20일부터 아동수당 신청접수 시작",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이달 20일부터 아동수당법 시행에 따른 아동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또한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스마트폰 복지로 앱(APP)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부모 모두 공인인증서를 통해 전자서명을 해야 하며, 부모가 아닌 보호자나 대리인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다.아동수당은 오는 9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만0~5세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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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n(이호수 기자)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n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공개세미나’를 6월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n‘방송영상 리더스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정기포럼으로, 이번 공개세미나는 방송영상 산업의 현안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n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패러다임과 일자리 창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개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포럼을 계기로 각계 전문가와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발전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본 세미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공지사항 또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40819)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책2팀(061-900-6554)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콘진,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공개 세미나", "(이호수 기자)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공개세미나’를 6월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방송영상 리더스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정기포럼으로, 이번 공개세미나는 방송영상 산업의 현안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중심으로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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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포토] 김경수-김기범 후보 유세", "(이진화 기자) 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의 거창장날 유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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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담당자, “계도하고 있으나 시민 스스로 이용 자제해야”\n사진=함양\n(곽미경 기자) 함양군청 구내식당을 인근 주변의 일반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n함양군청 구내식당은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함양군이 지난 2004년도 2월부터 매년 예산을 들여 군청직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식당으로 식대도 저렴한 가격인 1인당 3천원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n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직원들의 복리를 위해 저렴한 식비를 받고 운영하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인근 주변 사람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출입구에 ‘직원외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해 놓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인근 주변 일반인들의 출입이 잦고 있어 담당부서에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 하다는 여론이다.\n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경우 월급에서 일괄적으로 매달 1인당 일정액을 내고 식권을 구매해서 식당 출입을 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의 경우는 식권 대신 현금을 주고 밥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이 또한 식대로 받는 현금관리에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음은 물론 이러한 일반인들의 출입으로 인해 일부직원들은 늦게 가면 밥을 먹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하고 있다.\n특히 한 공무원은 “인근의 사업장에서 자기들의 작업복을 그대로 입고 출입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나 황당하다”면서 “군청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을 찾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n한편 군담당자는 “군청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을 일부 주변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안내문을 표시했는데도 무시하고 이용하는 것은 본인들이 스스로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할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계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양군청 구내식당, 일반인이 대놓고 이용 대책 시급", "(곽미경 기자) 함양군청 구내식당을 인근 주변의 일반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함양군청 구내식당은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함양군이 지난 2004년도 2월부터 매년 예산을 들여 군청직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식당으로 식대도 저렴한 가격인 1인당 3천원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직원들의 복리를 위해 저렴한 식비를 받고 운영하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인근 주변 사람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출입구에 ‘직원외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해 놓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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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5-6기 8년간 공직 생활 마무리 ‘뿌듯’\n▲김성제 의왕시장.\n(김춘식 기자) “푸른 의왕, 명품도시 의왕시로 발전 하는데 지난 8년간 신명을 다해 전력투구해 행복·자족 도시 완성에 최선을 다 했다고 자부 합니다.”\n이임을 앞둔 김성제 의왕시장의 일성이다.\n민선 5기와 연이어 민선 6기 8년간 의왕시를 문화와 관광, 복지도시로 발전시키고, 아울러 전국 유일의 명품 도시 정착을 위해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오는 30일 정든 시청 직원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다.\n김 시장은 광산김씨로 전남보성에서 1960년 3월10일 출생했다.\n경희대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탁월한 실력으로 행시에 합격 공직에 입직했다.\n그후 건설교통부 서기관으로 있다 퇴임, 뜻한바 있어 민선5기와 연이어 민선6기 의왕시장에 출마해 압도적으로 당선돼 의왕을 경기중부 거점도시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n오는 30일 이임을 앞두고 있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만나 그간의 치적과 소회를 들어봤다.\n▶의왕시의 주요 치적과 그간의 소회는.\n의왕시는 그간 푸른도시와 명품도시와 의왕건설을 위해 전 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했다.\n그 결과로 인해 영광스런 문제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n이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삶의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지역사회 복지부분 분야 대상을 거머쥐었다.\n또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지방자치 행정부문 우수시정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8년간 회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대소 상 약 200여개를 수상했다.\n각종 표창수상 외에 주요 추진업무로는 특히, 의왕 레일바이크를 개장했고 포일지구, 백운밸리 등 관내 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명실공히 의왕을 30만 자족도시로의 진입에 성공했다고 자부한다.\n▶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드릴 말씀은.\n먼저, 민선5기와 6기 8년 동안 의왕시 시정업무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n아울러, 화합과 일치단결, 일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전 의왕시 공직자 여러분들과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제 의왕시장, “푸른 명품도시 조성 헌신”", "(김춘식 기자) “푸른 의왕, 명품도시 의왕시로 발전 하는데 지난 8년간 신명을 다해 전력투구해 행복·자족 도시 완성에 최선을 다 했다고 자부 합니다.”이임을 앞둔 김성제 의왕시장의 일성이다.민선 5기와 연이어 민선 6기 8년간 의왕시를 문화와 관광, 복지도시로 발전시키고, 아울러 전국 유일의 명품 도시 정착을 위해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오는 30일 정든 시청 직원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다.김 시장은 광산김씨로 전남보성에서 1960년 3월10일 출생했다.경희대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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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해규 후보, 동성애 옹호-미화에 가장 비판적\n(배태식 기자) 경기도 교육이 진보교육감의 동성애 옹호‧미화로 벼랑에 몰렸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도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n성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동성애 옹호·미화를 인권보호이자 세련되고 진보적인 것으로 배우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학교가 병들고 있다는 주장이 종교계와 학부모,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n실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협회 등 50여개 단체가 소속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범도민연대,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 등은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이재정 후보 등 경기도교육감을 지낸 진보 인사들의 동성애 옹호‧미화를 강력 성토하고 나선 상태다.\n김상곤 교육부장관은 경기도교육감 재직 당시 학생인권조례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 조례의 5조에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로 동성애를 명시하고 있다.\n이재정 후보는 지난 3월 20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을 붕괴시키고 아이들을 버릇없이 만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지만 지금 현장에선 어느 정도 안정됐다”면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했던 학생인권조례 정책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n동성애에 대한 진보교육감의 이 같은 인식은 동반연이 조사한 ‘동성애 옹호지수’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 조사는 ▲지지 의사 표명 ▲행사 주체 및 참여 ▲지지 조직 및 정책 시행 ▲지지 법안 발의 등을 동성애 옹호지수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동성애 반대지수 평가기준으로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 발언 및 반대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근거로 했다.\n동반연에 따르면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가운데 이재정 후보가 1300으로 송주명 후보와 함께 동성애 옹호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종수 후보는 동성애 반대지수가 50이었고, 임해규 후보는 500이었다. 임해규 후보가 동성애 옹호‧미화에 가장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셈이다.\n이 같은 상황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동성애 옹호지수가 1040으로 가장 높고, 정의당의 이홍우 후보와 민중당의 홍성규 후보가 각각 500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남경필 후보는 동성애 반대지수가 480으로 가장 높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교육감 선거 ‘동성애 옹호’ 핵심 쟁점", "(배태식 기자) 경기도 교육이 진보교육감의 동성애 옹호‧미화로 벼랑에 몰렸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도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성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동성애 옹호·미화를 인권보호이자 세련되고 진보적인 것으로 배우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학교가 병들고 있다는 주장이 종교계와 학부모,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실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협회 등 50여개 단체가 소속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범도민연대,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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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항 어선의 안전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n(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2리 어촌계 포구에 입출항 어선 및 인근 항해선박의 안전을 위한 등대 설치를 완료하고 점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n매향2리 어촌계 포구는 평소 중소형 어선 30여척이 상시 정박해 있으며, 낚시‧조업 등을 위한 선박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만조 시에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어장진입로 대부분이 물속에 잠겨 있어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 함에 따라, 등대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n이에 따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풍도항이안제*에 설치되었던 스테인레스 등대를 재활용하여 10m 높이의 등대를 착공 후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설치를 완료했다\n설치된 매향2리등대는 태양광발전과 축전지를 이용하여 1년 365일 불을 밝히게 되며, 특히 고광력 등명기를 등대 꼭대기에 설치하여 밤에는 약 15km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고 한다.\n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매향2리등대 설치로 매향2리 포구를 직접 이용하는 선박뿐만 아니라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항로표지 확충을 통해 안전한 바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민숙원사업 매향2리 등대(경기도 화성), 어선 항행길 불 밝혀", "(김춘식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2리 어촌계 포구에 입출항 어선 및 인근 항해선박의 안전을 위한 등대 설치를 완료하고 점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매향2리 어촌계 포구는 평소 중소형 어선 30여척이 상시 정박해 있으며, 낚시‧조업 등을 위한 선박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만조 시에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어장진입로 대부분이 물속에 잠겨 있어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 함에 따라, 등대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풍도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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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교체-타이머콕 장치 690가구 지원\n사진=군위군\n(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LP가스통을 연결하는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부주의 등으로 인한 과열화재를 예방하는 장치를 설치해주는 ‘서민층 가스안전 차단기보급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n이 사업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가스시설 교체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 가스안전 확보와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n한편, 군위군은 지난해까지 시설개선사업 2,192가구, 타이머콕 보급사업 1,030가구에 대해 설치를 완료 하고, 올해 총 9천만원 예산을 투입, LPG호스사용 서민층 금속배관 교체(290가구), 타이머콕 안전장치(400가구)를 지원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추진", "(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LP가스통을 연결하는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부주의 등으로 인한 과열화재를 예방하는 장치를 설치해주는 ‘서민층 가스안전 차단기보급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이 사업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가스시설 교체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 가스안전 확보와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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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기자) 구리시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18년 충무ㆍ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n이번 훈련은 만일에 있을 적의 침투와 도발에 대비해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및 지역 단위 총력안보태세확립을 위해 진행된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남・북 정상 회담, 북미 회담 등 긴박한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지역 통합 방위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로 삼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 안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의 내실 있는 운영과 발전 방안에 중점을 뒀다.\n훈련은 예창섭 구리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라 설치된‘통합방위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구리시, 55사단 170연대 2대대, 구리경찰서 3개 유관기관 합동 참가로 비상대비계획, 현장 확인 점검, 전시.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지원 절차 숙달, 통합방위요소(민․관․군․경)의 임무 수행 절차 숙달,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능력 향상, 국가 중요 시설 방호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n예창섭 부시장은 충무.화랑훈련 근무자를 격려하면서“이번 훈련은 단순히 일상적인 업무가 아닌 탓에 평소와 다르게 익숙하지 않아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우리 지역 통합 방위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리, 충무.화랑훈련 성공적 마무리", "(이진호 기자) 구리시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18년 충무ㆍ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훈련은 만일에 있을 적의 침투와 도발에 대비해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및 지역 단위 총력안보태세확립을 위해 진행된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남・북 정상 회담, 북미 회담 등 긴박한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지역 통합 방위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로 삼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 안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의 내실 있는 운영과 발전 방안에 중점을 뒀다.훈련은 예창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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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이자보조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n군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011년 청양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보조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이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n지원 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청양군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부 자금 융자를 받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단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n지원 범위는 융자받은 원금의 올 상반기 이자발생분에 대해 약정 금리의 3% 이내로 지급된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소상공인 이자보조금 지원신청서, 정책자금 대출확인서, 정책자금 대출 취급은행의 2018년 상반기 이자납부 확인서 및 대출원리금 상환내역, 사업자 등록증 사본, 주민등록초본(최근 5년간 주소이력 포함)이다.\n군은 지난해에는 180명의 소상공인에게 1억2000만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또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해 61명에게 12억원을 특례보증 하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노력하고 있다.\n문의 및 신청은 군 지역경제과 기업유치팀(940-2341)으로 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 소상공인 정부융자금 이자 지원", "(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이자보조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군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011년 청양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보조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이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지원 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청양군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부 자금 융자를 받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단 충청남도 소상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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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사 지하주차장…3개월간 무료 사용 가능\n사진=예산군\n(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을 받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을 신청사 지하주차장에 2대 추가 설치했다.\n급속충전시설은 지난 22일 설치 후 현재 시험 가동 중으로 3개월 동안 별도의 충전 요금 없이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에서 발급하는 회원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n사용요금은 kwh당 평균 173원 수준으로 추후 충전기 요금 결제 시 회원카드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완전 방전상태에서 80% 충전까지 약 30분가량 소요되며,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에 사용가능한 가능한 멀티형 기기다.\n예산에는 급속충전시설 4개소(예산군청, 예산군립도서관, 예산휴게소,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완속충전시설 4개소(예산군청, 예산읍, 신암면, 오가면 행정복지센터) 등 충전시설 8개소가 있다.\n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2대 추가 설치", "(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을 받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을 신청사 지하주차장에 2대 추가 설치했다.급속충전시설은 지난 22일 설치 후 현재 시험 가동 중으로 3개월 동안 별도의 충전 요금 없이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에서 발급하는 회원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사용요금은 kwh당 평균 173원 수준으로 추후 충전기 요금 결제 시 회원카드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완전 방전상태에서 80% 충전까지 약 30분가량 소요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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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주시\n(최기탁 기자) 영주시 아지동 쓰레기매립장이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한 조류서식처 복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n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된 ‘지역주민 및 조류협회가 함께하는 조류서식처 복원 및 운영 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총사업비 5억원)으로 추진됐다.\n아지동 매립장 일원 7,864㎡ 부지에 자생수종을 이용한 생태 숲, 시민휴식 공간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이 최근 준공돼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n아지동 매립장은 영주시가 아지동 산20-8번지 일대에 1986~1998년까지 생활폐기물 매립장으로 운영됐다. 총 761,000㎥의 폐기물이 매립된 곳으로 현재는 사용을 종료한 매립장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n이번 조류서식처 복원사업은 매립장 운영 및 사후관리 기간에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생태기반 안정성 확보를 통한 야생동물 서식처를 조성하는 사업이다.\n지역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자연과 함께 잠시 쉴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쉼터, 놀이기구, 운동기구 등 시민 편의시설도 갖췄다.\n시는 이번 사업이 매립장 주변 지역주민들이 사후매립장이란 기존의 부정적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고 생태 공원 체험을 통해 자연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의 확대와 보다 나은 지역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 아지동 쓰레기매립장 조류서식처 재탄생", "(최기탁 기자) 영주시 아지동 쓰레기매립장이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한 조류서식처 복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된 ‘지역주민 및 조류협회가 함께하는 조류서식처 복원 및 운영 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총사업비 5억원)으로 추진됐다.아지동 매립장 일원 7,864㎡ 부지에 자생수종을 이용한 생태 숲, 시민휴식 공간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이 최근 준공돼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아지동 매립장은 영주시가 아지동 산20-8번지 일대에 19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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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n▲관악구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n(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n구는 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억2천7백만을 확보했다.\n‘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n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관악구의 ‘사회서비스(돌봄서비스) 품질개선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급시스템 안정화’ 사업은 관악구의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와 우리사이(사회적협동조합),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가 연합해 추진한다.\n‘사회서비스(돌봄서비스) 품질개선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급시스템 안정화’ 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은 관악구와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해 주는 전문인력 양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치매예방 및 심리지지프로그램’ 컨설팅 ▲요양보호사의 산업안전 실태 분석 및 대처방안 매뉴얼 제작 ▲산모·신생아, 가산관리, 장애인 돌봄서비스의 상향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야별 직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까지 개선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n서울시에서 자치단체가 연합하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이번이 최초이기 때문에,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 사업수행기관의 관심이 뜨겁다.\n관악구는 올해 상반기에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및 서부지청, 서대문구청과 약정을 체결 했으며, 6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n구 관계자는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일하는 지역주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심리적‧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고용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악,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근로환경 개선", "(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구는 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억2천7백만을 확보했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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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산시\n(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시민 납부 편의를 위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이 통합된 세입통합 무인 수납시스템을 구축하여 7월부터 오산시 세입금 one-stop 납부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세입통합 무인수납시스템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IC카드가 되는 보안성을 한층 강화해 구축한 무인수납기로 시청방문 시민이 카드납부 시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한번에 일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n그동안 방문 납세자가 신용카드 납부 시 담당공무원을 통해 과세내역을 확인하고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을 세입금 종류별로 각각 결제해 세입종류가 많으면 처리시간이 길어져 납부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납부 집중기간인 자동차세, 재산세 등 정기분 납기 시에는 결제 대기자가 수납 창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n이런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의 세금을 창구에서 대기 순번을 기다릴 필요 없이 직접 화면을 보면서 납부 할 수 있는 “무인수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n세입통합 무인 수납시스템은 무인 자동화 단말기를 이용하여 민원인이 직접 납부 대상자료를 조회하여 신용카드 및 휴대폰소액 결제 등의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결제 시 실시간 수납 처리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 세입금 원스톱 납부서비스 시행", "(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시민 납부 편의를 위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이 통합된 세입통합 무인 수납시스템을 구축하여 7월부터 오산시 세입금 one-stop 납부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세입통합 무인수납시스템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IC카드가 되는 보안성을 한층 강화해 구축한 무인수납기로 시청방문 시민이 카드납부 시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한번에 일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그동안 방문 납세자가 신용카드 납부 시 담당공무원을 통해 과세내역을 확인하고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을 세입금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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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2011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결정\n(조경렬 기자) 종교적 신념으로 집총을 거부하면서 입영을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위헌 여부를 다시 판단한다. 지난 2011년 8월 합헌 결정을 내린 지 7년 만이다.\n헌재는 6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병역법 88조1항1호 등과 관련된 위헌법률심판 사건과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이와 관련해 헌재에 계류 중이던 28개의 사건은 모두 병합됐다.\n병역법 88조1항은 현역 입영 또는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거나 소집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앞서 헌재는 지난 2004년과 2011년 모두 병역법 88조1항1호에 관해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n당시 헌재는 \"양심의 자유가 제한되기는 하지만 해당 조항은 징병제를 근간으로 하는 병역제도 하에서 병역자원 확보, 병역의무의 공평한 부담, 국가 안보라는 중대한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입법의 정당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n반면 반대 의견을 낸 재판관들은 \"인간의 기본권인 양심의 자유와 병역 의무라는 헌법적 가치와 법익이 상호 충돌하고 있다\"며 \"현역 복무를 대신할 만한 대체복무제도를 도입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n이후 또다시 해당 조항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청구에 헌재는 지난 2015년 7월 공개변론을 열었다. 당시 공개변론에서는 양심의 자유가 국방의 의무와 충돌할 때에는 제한할 수 있다는 합헌 의견과 양심 및 신념에 반하는 행위를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는 헌법상 기본권에 해당한다는 위헌 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n대법원 전원합의체도 지난 2004년 병역거부자의 양심 실현의 자유가 국방의 의무보다 우월하지 않아 정당한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n그에 따라 법원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역 거부자들에게 통상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 왔다. 하지만 대체복무제 도입 논의와 국내외 환경이 변화하면서 해당 법조항의 '정당한 사유'의 해석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과 병역 거부자를 처벌하지 않을 경우 혼란이 있다는 주장이 맞서면서 논란이 계속돼 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심적 병역거부’ 위헌 여부 가린다", "(조경렬 기자) 종교적 신념으로 집총을 거부하면서 입영을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위헌 여부를 다시 판단한다. 지난 2011년 8월 합헌 결정을 내린 지 7년 만이다.헌재는 6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병역법 88조1항1호 등과 관련된 위헌법률심판 사건과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이와 관련해 헌재에 계류 중이던 28개의 사건은 모두 병합됐다.병역법 88조1항은 현역 입영 또는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거나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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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화해 성립 통해 종료하기로 결정\n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여부를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7년에 걸쳐 벌여온 소송 분쟁이 마무리 됐다. /뉴시스\n(송승화 기자)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여부를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7년에 걸쳐 벌여온 소송 분쟁이 마무리 됐다.\n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에서 아이폰 특허침해 소송을 화해 성립을 통해 종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n삼성전자와 애플 측은 화해 조건에 관해 구체적으로 공시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삼성이 애플에 5억390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나온 상황이어서 이에 상응하는 금액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n앞서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이 특허를 낸 디자인 및 유틸리티 기능을 베꼈다며 이로 인해 애플이 입은 재정적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n삼성전자는 총 34장의 재심요청서를 통해 배상액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2016년 미국 법원은 삼성전자에게 3억99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는데 이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다.\n특허소송은 2011년 네모난 휴대폰의 '둥근 모서리’를 비롯해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세 건의 자사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는 애플의 주장으로 시작됐다.\n미국 대법원은 작년 12월 배상금 산정 방식에 불복한 삼성전자의 상고를 받아들여 하급법원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n미국 특허법 제289조(손해배상)에 따르면 디자인특허를 침해할 경우, 해당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 전체의 이익금을 배상하도록 하고 있다.\n애플은 배상금으로 10억 달러를 요구한 반면, 삼성전자는 배상액 산정의 기준을 제품 전체가 아닌 일부 부품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변론으로 펼치며 2800만 달러를 제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애플 7년 특허분쟁 마무리", "(송승화 기자)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여부를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7년에 걸쳐 벌여온 소송 분쟁이 마무리 됐다.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에서 아이폰 특허침해 소송을 화해 성립을 통해 종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삼성전자와 애플 측은 화해 조건에 관해 구체적으로 공시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삼성이 애플에 5억390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나온 상황이어서 이에 상응하는 금액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이 특허를 낸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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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종교육청\n(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관내 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번 특별점검은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에 의한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급식관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n27일 최교진 교육감은 한솔중학교 급식실을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확인하고, 급식관계자의 개인위생은 물론 조리실 위생 상태 전반 등 위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현황을 직접 살폈다.\n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급식관계자들에게 “전국 곳곳에서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급식 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n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출범이후 일선 학교급식 현장에서 식중독 사고가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교육청,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 실시",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관내 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에 의한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급식관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27일 최교진 교육감은 한솔중학교 급식실을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확인하고, 급식관계자의 개인위생은 물론 조리실 위생 상태 전반 등 위생·안전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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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톳길체험-명상체험-유아놀이체험장 등\n▲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힐링센터 내 ‘트리하우스’를 설치했다.\n(최규목 기자)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힐링센터 내 ‘트리하우스(Tree House)’를 설치했다.\n트리하우스란 나무 위의 집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 속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n힐링센터에서는 숲해설가 4명이 근무하며,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숲해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황톳길(600m)체험, 명상체험, 고공데크(100m)체험, 유아놀이체험장 등이 있다.\n한편, 한방산업단지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한방건강공원, 황톳길, 한의원 등 힐링과 치유시설이 잘 갖추어져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이 40만명에 이른다.\n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송주수 소장은 “트리하우스 오픈으로 한방산업단지가 힐링과 치유, 스트레스 해소의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한방단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 성주봉 힐링센터 트리하우스 오픈", "(최규목 기자)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힐링센터 내 ‘트리하우스(Tree House)’를 설치했다.트리하우스란 나무 위의 집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 속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힐링센터에서는 숲해설가 4명이 근무하며,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숲해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황톳길(600m)체험, 명상체험, 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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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사행위단속- 쓰레기 수거-물놀이 안전교육\n사진=성주군\n(이미길 기자) 성주군 금수면은 6월 21일,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행락지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행락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n이날 발대식에는 행락질서 계도단속 요원, 쓰레기 수거 인부,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규정 및 주요활동 임무에 대한 교육과 지정된 장소 이외 지역에서의 무단취사행위, 불법쓰레기 투기, 불법내수면어업행위,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위험지역 물놀이 금지 등을 강력히 계도, 단속토록 당부하였다.\n이에 앞서 성주댐과 대가천변 등 주요 행락지의 공중화장실 및 간이화장실 32개소 정비, 무료 취사장 3개소 운영,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인명구조함을 5개소 설치하는 등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하였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위한 홍보안내 현수막, 취사․야영금지 간판 및 주차금지 표지판 등을 설치하였다.\n김정배 금수면장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나 취사행위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원인으로 행락기초질서에 대한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행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락질서 계도단속 요원 및 물놀이 안전요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주, 금수면 행락지 기간제 근로자 발대식", "(이미길 기자) 성주군 금수면은 6월 21일,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행락지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행락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행락질서 계도단속 요원, 쓰레기 수거 인부,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규정 및 주요활동 임무에 대한 교육과 지정된 장소 이외 지역에서의 무단취사행위, 불법쓰레기 투기, 불법내수면어업행위,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위험지역 물놀이 금지 등을 강력히 계도, 단속토록 당부하였다.이에 앞서 성주댐과 대가천변 등 주요 행락지의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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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초등학생 대상 금굴체험-주말 공연 등 진행\n▲달성군은 송해공원에서 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n(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올해 6월부터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n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층을 주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학습 및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으로 옥연지의 자연생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n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생태교육 및 체험, 생태미술 체험, 옥연지 금굴 체험, 옥연지 주말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진행된다.\n옥연지 생태교육 및 체험은 송해공원 내 조성된 생태습지 및 자연학습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습지 생물과 야생화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연 속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태미술 체험은 나뭇잎, 흙 등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익숙해지기 위한 체험 놀이이다.\n옥연지 금굴 체험은 옥연지 인근에 소재한 금굴에서 탐험대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금굴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공사 완료 후 하반기에 운영된다.\n주말에는 지역 내 소규모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하여, 공연을 하는 동안 초상화 작가가 즉석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미술과 음악이 결합된 ‘음미콘서트’를 개최하여 송해공원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n김부섭 권한대행은 “천혜의 수변경관과 둘레길, 금굴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보유하여 최근 주민과 인근 시민들의 산책 및 휴양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송해공원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 층의 생태교육 및 이색체험의 장으로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 넘치는 지역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밝혔다.\n한편, 달성군은 옥연지와 송해공원의 생태경관을 활용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 사업은 달성군이 대구광역시 관광협회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 단체 참가 접수는 별도의 홈페이지(http://www.ogyeonji.co.kr)를 통하여 이루어진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옥연지 송해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올해 6월부터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층을 주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학습 및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으로 옥연지의 자연생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생태교육 및 체험, 생태미술 체험, 옥연지 금굴 체험, 옥연지 주말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진행된다.옥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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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종사자 대상 '성은 누구로부터 출발하는가?' 주제\n(김춘식기자)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에서는 장애와 인권‘바통’의 우진아 강사를 초빙하여 6월 27일(수) 10:00~12:00 직원 및 지역사회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은 누구로부터 출발하는가?”라는 주제의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n이번 사례관리교육은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직원 및 지역사회 사회복지 종사자가 사례관리 대상자의 성문제 개입에 대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사례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의 효과를 얻고자 마련됐다.\n한편 이번 사례관리 교육은 지역사회에 속한 사회복지 종사자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031-692-23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역량강화 사례관리교육", "(김춘식기자)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에서는 장애와 인권‘바통’의 우진아 강사를 초빙하여 6월 27일(수) 10:00~12:00 직원 및 지역사회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은 누구로부터 출발하는가?”라는 주제의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사례관리교육은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직원 및 지역사회 사회복지 종사자가 사례관리 대상자의 성문제 개입에 대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사례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의 효과를 얻고자 마련됐다.한편 이번 사례관리 교육은 지역사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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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출신 이우걸 시인 문학 재조명\n사진=창녕군\n(정대협 기자) 우포시조문학관(관장 강병국)이 주최하는 ‘제2회 우포시조문학제’가 9일부터 10일까지 우포시조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n창녕 출신 이우걸 시인의 문학을 재조명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겨 있는 시조문학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 제1회 전국 시조 사이버 공모전 시상식, 개막식, 시조 학술세미나 및 시조낭송, 창녕 문화와 우포늪 바로알기가 진행이 되고, 10일에는 우포늪 탐방이 실시 될 예정이다.\n또한, 6월 2일부터 17일까지늪과 생명을 주제로 우포시조문학관 갤러리에서는 시조시인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우포시조문학관 주변에서는 전국 시조 사이버 공모전 수상작 50여점이 전시된다.\n우포시조문학관 관계자는“시조문학을 통해 우포늪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더 알리고 우리 시조가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제2회 우포시조문학제 개최", "(정대협 기자) 우포시조문학관(관장 강병국)이 주최하는 ‘제2회 우포시조문학제’가 9일부터 10일까지 우포시조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창녕 출신 이우걸 시인의 문학을 재조명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겨 있는 시조문학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 제1회 전국 시조 사이버 공모전 시상식, 개막식, 시조 학술세미나 및 시조낭송, 창녕 문화와 우포늪 바로알기가 진행이 되고, 10일에는 우포늪 탐방이 실시 될 예정이다.또한, 6월 2일부터 17일까지늪과 생명을 주제로 우포시조문학관 갤러리에서는 시조시인 작품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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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별 특성에 맞는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n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시상인연합회 초청 대담 토론회’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n(배태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11일 팔달구 영동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원시상인연합회 초청 대담 토론회’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n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염태영에게 전통시장은 아픈 손가락과도 같은 중요한 부분으로 소방문제, 주차문제 등 열악한 근무환경 측면에서 안타까운 부분이 많은 분야다.”면서 “선진화 방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고 각 시장별 특성에 맞는 지원방향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n염 후보는 이어 “최근 범정부 차원의 상권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 이외에도 국도비 지원 방안 등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혔다.\n아울러 염 시장 후보는 “현재 보유중인 30억여 원의 소상공인 운영지원 예탁금을 100억여 원으로 증액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이밖에도 추진중인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현실화 해 수수료 걱정없는 재래시장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n마지막으로 염 후보는 “서민경제가 살아나려면 우선 물가가 안정되야 하고, 전통시장의 활력에 이어 소상공인들의 자활 기반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는) 특례시가 실현되면 해결 가능한 문제로, 수원의 아들인 염태영이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수원시로 보답하겠다”고 적극적인지지를 호소했다.\n염 후보는 “(상대후보)는 실체도 없는 네거티브 공세로 이번 선거를 진흙탕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125만 수원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꿔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을 맞으라”고 조언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상인연합회 초청 토론회 참석", "(배태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11일 팔달구 영동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원시상인연합회 초청 대담 토론회’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염태영에게 전통시장은 아픈 손가락과도 같은 중요한 부분으로 소방문제, 주차문제 등 열악한 근무환경 측면에서 안타까운 부분이 많은 분야다.”면서 “선진화 방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고 각 시장별 특성에 맞는 지원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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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 의견 수렴 온라인 설문\n충남 설문\n(임진서 기자)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와 충남도는 민선7기 도정 비전을 설정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n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25일까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와 도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echungnam)을 통해 진행한다.\n도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메인 페이지에서 ‘민선7기 도정방향 의견을 듣습니다’ 배너를 클릭해 설문조사 페이지에 들어간 뒤, 내부적으로 선정한 세 개의 도정 비전(안)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한 줄 의견란’에 글을 남기면 된다.\n내부 선정 비전은 ▲대한민국의 중심,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미래, 더 행복한 충남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더 행복한 충남 등이다.\n도청 페이스북에서는 설문조사 안내 게시글 댓글란에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면 된다.\n준비위원회와 도는 설문 결과가 취합되면 토론을 거쳐 민선7기 비전 또는 핵심 공약, 정책 수립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n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 김종민 위원장은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도정 방향을 설정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며 “설문에 적극 참여해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민선7기 도정 비전 함께 만든다", "(임진서 기자)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와 충남도는 민선7기 도정 비전을 설정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25일까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와 도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echungnam)을 통해 진행한다.도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메인 페이지에서 ‘민선7기 도정방향 의견을 듣습니다’ 배너를 클릭해 설문조사 페이지에 들어간 뒤, 내부적으로 선정한 세 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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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통계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5명\n(박길웅 기자) 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5명을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n보건소에 따르면 광명시 건강 통계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n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자격 요건은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이중 취업자가 아닌 자이며, 업무 경력자 및 광명시 거주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n선발은 응시자의 자격, 경력 등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7월 5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 평가, 책임감 및 의욕적인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n조사원으로 선정되면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행태·의료이용·개인위생 등의 문항에 대해 1대 1 면접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n신청 서류는 직접 방문 접수 및 등기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http://www.gm.go.kr)를 참고하거나 시 보건소 건강생활과 건강증진팀(02-2680-5533)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명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박길웅 기자) 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5명을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광명시 건강 통계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자격 요건은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이중 취업자가 아닌 자이며, 업무 경력자 및 광명시 거주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선발은 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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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제2기 출범준비위원회 본격 가동\n(박진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거기간 내내 강조했던 ‘한걸음 더! 서울교육’을 위해 6월 20일(수)부터 7월 30일(월)까지 41일간 ‘제2기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n출범준비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는 한민호 전 교육감 정책보좌관을 위촉하였다. 위원은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에 식견을 갖고 있는 교육시민단체 대표, 초·중등학교 교장 및 교사 등 10명의 다양한 인사로 구성되었다.\n위촉식은 20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교육청 906호에서 진행됐다.\n아울러, 출범준비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계 내외의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출범준비자문단(40여명) ▲교육청 내부 직원 중심의 지원팀(15여명)도 가동된다.\n특히, 출범준비위원회 운영 예산을 2014년 인수위원회 운영 경비(1억3천여만 원) 대비 50% 감소한 6천8백여만 원으로 편성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 한다.\n제2기 조희연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는 조용한 변화, 일관된 혁신의 기조 아래 보다 나은 서울교육 4년의 완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교육 현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서울교육정책이 재구조화될 수 있도록 내·외부 위원으로 균형 있게 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서울시민 등 교육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 한다.\n이는 ‘현장과의 소통’이라는 교육감의 정책철학과도 맞닿아있고, 시민사회와 교육주체가 함께하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서울교육을 미래지향적 교육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n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출범준비위원회를 통해 혁신교육 4년에 미래교육 4년을 이어감으로써 서울교육정책을 더욱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희연 교육감, ‘한걸음 더, 서울교육’ 출발", "(박진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거기간 내내 강조했던 ‘한걸음 더! 서울교육’을 위해 6월 20일(수)부터 7월 30일(월)까지 41일간 ‘제2기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출범준비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는 한민호 전 교육감 정책보좌관을 위촉하였다. 위원은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에 식견을 갖고 있는 교육시민단체 대표, 초·중등학교 교장 및 교사 등 10명의 다양한 인사로 구성되었다.위촉식은 20일(수) 오후 3시 30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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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n대한민국 예능계를 접수한 외국인 스타들이 에 총출동 한다.\n오는 2일 방송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기획’은 재치 있는 입담과 뜨거운 한국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대표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해 넘치는 흥과 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n이날 출연자로는 KBS 예능 프로그램 로 얼굴을 알리며 특유의 말투로 사랑받아 온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걸 그룹 ‘피에스타’의 중국인 멤버 차오루,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한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tvN 예능 프로그램 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최근 KBS1TV 저녁 일일 드라마 에서 탄탄한 연기로 맹활약 중인 프랑스 출신의 로빈 데이아나, KBS1TV 을 시작으로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 대표 그렉 프리스터를 비롯해 국내 최초 외국인으로 구성된 케이팝 아이돌 그룹 ‘EXP EDITION’의 메인보컬인 크로아티아 출신 시메 코스타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n이날 출연자들은 한국인 못지않은 화려한 언변으로 방송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 외국인 스타답게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녹화 내내 폭소를 자아냈고, 한국 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n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스타들이 선보이는 열정의 무대는 KBS2TV ‘외국인 스타 기획’은 오는 2일(토)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후의 명곡',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스타 총출동", "대한민국 예능계를 접수한 외국인 스타들이 에 총출동 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기획’은 재치 있는 입담과 뜨거운 한국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대표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해 넘치는 흥과 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이날 출연자로는 KBS 예능 프로그램 로 얼굴을 알리며 특유의 말투로 사랑받아 온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걸 그룹 ‘피에스타’의 중국인 멤버 차오루,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한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tvN 예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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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등 6개 분야 ‘가’등급…인센티브 1억\n사진=밀양시\n(정대협 기자) 밀양시가 2018년 실시한 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 도내 시부 우수 기관(시부 3위)으로 선정됐다.\n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2017년 한해 동안 도내 시‧군의 행정 종합평가로서 일반행정, 지역경제 등 총 15개 분야 203개 세부지표를 시부와 군부로 구분해 가, 나, 다 등급으로 평가한다.\n평가 결과 밀양시는 15개 분야 중 총 6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획득해 시부 종합순위 3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와 함께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n특히 밀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나노융합국가산단 조성과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n장영형 밀양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수상으로 밀양시의 행정역량이 다시 한번 확인돼 기쁘며, 다가오는 민선 7기에는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양,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우수기관", "(정대협 기자) 밀양시가 2018년 실시한 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 도내 시부 우수 기관(시부 3위)으로 선정됐다.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2017년 한해 동안 도내 시‧군의 행정 종합평가로서 일반행정, 지역경제 등 총 15개 분야 203개 세부지표를 시부와 군부로 구분해 가, 나, 다 등급으로 평가한다.평가 결과 밀양시는 15개 분야 중 총 6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획득해 시부 종합순위 3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와 함께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특히 밀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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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홍성군립무용단 객원단원 3명을 공개모집한다.\n(임진서 기자) 전통 춤의 대가인 한성준 선생이 태어난 땅 홍성군이 오는 12일까지 군립무용단 객원단원 3명을 공개모집한다.\n홍성군립무용단은 2005년 창단되어 매년 정기공연 외에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막식 및 백야김좌진장군 추모제 등 크고 작은 관내 행사에 참여해 홍성군의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n군은 오는 6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3명의 객원단원을 더 충원할 예정으로, 자격조건은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 4년제 대학 무용 전공(부전공)자, 무용경력이 있거나 소질이 있는 자, 홍성군립무용단 공연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자 중 1개 이상의 자격조건을 갖춘 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예술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 35세 미만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n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응시원서, 주민등록 등본, 졸업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군은 오는 14일 실기 면접을 거쳐 2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앞으로 3년 동안 홍성군립무용단으로 위촉되어 활동할 수 있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 군립무용단 객원단원 3명 공개모집", "(임진서 기자) 전통 춤의 대가인 한성준 선생이 태어난 땅 홍성군이 오는 12일까지 군립무용단 객원단원 3명을 공개모집한다.홍성군립무용단은 2005년 창단되어 매년 정기공연 외에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막식 및 백야김좌진장군 추모제 등 크고 작은 관내 행사에 참여해 홍성군의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오는 6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3명의 객원단원을 더 충원할 예정으로, 자격조건은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 4년제 대학 무용 전공(부전공)자, 무용경력이 있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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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장애 편견 해소-건강한 정신 건강 확산 동행\n사진=상주시\n(최규목 기자)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는 지난 6월 25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학생상담센터와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n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교육, 홍보활동 상호 지원, 위기 개입 네트워크 구축과 정신건강 관련 지속적인 업무 협조, 정신보건공공서비스 자원연계, 조정 및 자문제공 등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하게 된다.\n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업과 취업준비 등으로 정신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정신건강센터-경북대 상주캠퍼스 업무협약", "(최규목 기자)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는 지난 6월 25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학생상담센터와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교육, 홍보활동 상호 지원, 위기 개입 네트워크 구축과 정신건강 관련 지속적인 업무 협조, 정신보건공공서비스 자원연계, 조정 및 자문제공 등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하게 된다.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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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우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 상품인 'KB X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의 1호 가입자가 됐다.\n일반고객 중 1호 가입자는 이날 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한 정예지 양으로, 지난 2016년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15기로 활동한 바 있다.\n가입을 마친 허인 국민은행장은 \"한 명의 팬으로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의 기운을 받아보고자 KB X BTS 콜라보 금융상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왔다\"며 \"이 상품이 많은 국민에게 힘을 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이자 KB가 모든 국민에게 드리는 선물과도 같았으면 한다\"고 말했다.\nKB X BTS적금은 초회 1만원이상 매월 1백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으로, 우대이율 적용 시 최고 연2.3%(`18.6.21 현재)를 적용 받을 수 있다.\nKB국민 BTS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리 적립이 가능하다. 국내가맹점 이용 시 0.2% 기본 적립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업종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0.3%~0.8%를 추가로 적립해준다.\n한편, 상품 출시와 더불어 7월 말까지 친필 사인CD(LOVE YOURSELF 轉 'Tear'),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AirPods, BT21쿠션 등을 제공하는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nKB X BTS적금은 은행 영업점, 인터넷 뱅킹, KB스타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며, KB국민 BTS체크카드는 은행 및 카드 영업점, 카드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인 KB국민은행장, KB X BTS 콜라보 금융상품 1호 가입", "(박진우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 상품인 'KB X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의 1호 가입자가 됐다. 일반고객 중 1호 가입자는 이날 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한 정예지 양으로, 지난 2016년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15기로 활동한 바 있다.가입을 마친 허인 국민은행장은 \"한 명의 팬으로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의 기운을 받아보고자 KB X BTS 콜라보 금융상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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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청은 안산지역 어린이 32명을 초청해 해양경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n(이만복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경기 안산지역 어린이 32명을 초청해 해양경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이들은 인천 송도컨벤시아 에서 열리는 ‘2018 국제해양･안전대전’을 방문해 구호품 운반용 무인항공기, 해저 드론, 고속단정 등을 둘러보고 해양재난 VR(가상현실) 등을 체험했다.\n또 해양경찰 제복을 직접 입어보고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웠다.\n이어 중부해양경찰청 특공대를 방문해 해상치안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기부양정을 견학하는 등 해양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해양영토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n해양경찰 관계자는 “이날 체험행사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경찰청, 어린이 초청 체험행사 실시", "(이만복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경기 안산지역 어린이 32명을 초청해 해양경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인천 송도컨벤시아 에서 열리는 ‘2018 국제해양･안전대전’을 방문해 구호품 운반용 무인항공기, 해저 드론, 고속단정 등을 둘러보고 해양재난 VR(가상현실) 등을 체험했다.또 해양경찰 제복을 직접 입어보고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웠다.이어 중부해양경찰청 특공대를 방문해 해상치안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기부양정을 견학하는 등 해양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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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수 장수군수 당선인\n(김동주 기자) 장수군수 장영수당선인(사진)이 지난 18일, 제7기 민선지방자치시대를 성공적으로 출범하기 위해 군에서 제공하는 군청 3층 사무실에 ‘힘쎈 민선7기 출범 장수군수 인수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n이번 인수위원회는 지역개발분야, 경제산업유통물류분야, 문화체육관광환경분야, 농림축산분야, 복지여성교육분야, 자치행정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당선인 공약사업 실천을 위한 추진계획 검토에 나섰다.\n또 20일부터 22일 까지는 사업의 분야별로 부서의 업무보고가 신속하게 이뤄져 7월2일 취임식 이후 군정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n위원장은 오재만(전 장수군의회 의장)을 비롯 이래은 전 국회 비서관이 총괄을 맡고 10명의 위원이 각 분야별 공약사업과 군의 현재 추진사업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인수위원회에서는 공약사업의 단기와 장기과제로 구분하고 예산수반여부등도 분류하여 예산수반이 되지 않는 사업은 취임즉시 추진하고 예산수반 사업의 경우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수 장수군수 당선인, “소득 증대-화합 중점”", "(김동주 기자) 장수군수 장영수당선인(사진)이 지난 18일, 제7기 민선지방자치시대를 성공적으로 출범하기 위해 군에서 제공하는 군청 3층 사무실에 ‘힘쎈 민선7기 출범 장수군수 인수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인수위원회는 지역개발분야, 경제산업유통물류분야, 문화체육관광환경분야, 농림축산분야, 복지여성교육분야, 자치행정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당선인 공약사업 실천을 위한 추진계획 검토에 나섰다.또 20일부터 22일 까지는 사업의 분야별로 부서의 업무보고가 신속하게 이뤄져 7월2일 취임식 이후 군정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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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직장단위 만남’ 다양한 행사 3회 개최\n사진=부산시\n(백규용 기자) 부산거주 미혼남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올해 ‘첫 만남’이 6월부터 풍성하게 개최된다.\n부산시는 초혼연령 상승, 결혼기피 현상 등에 따른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이달 16일 오전 10시 금정 늘푸른 숲에서 ‘제1회 직장단위 만남 행사’를 시작으로 6~ 7월 3회의 다양한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개최한다.\n이번 16일 과 다음달 7일 연이은 2번의 ‘직장단위 만남행사’중 특히 칠월칠석의 만남은 특별하다.\n전설 속 견우와 직녀가 까치와 까마귀가 만든 오작교를 건너 만난다는 이날, 여태껏 일과 관심부족 등으로 결혼시기를 놓친 36세~46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n‘선남선녀 페스티벌‘은 6월 1일부터 홈페이지(www.선남선녀.kr)를 통해 개인별로 신청을 하면 미혼남녀 40명을 선정해, 이들 참가자들이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오는 24일에 마련할 예정이다.\n이번 만남의 자리는 처음 만나는 미혼남녀들의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 개성만점 자기소개, 테이블 미팅, 파트너 선정게임 등 실내와 야외를 병행해 개인별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또한 로테이션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이 맺어지도록 지원한다.\n10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시 미혼남녀 만남행사는 최적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선남선녀 페스티벌’ 4회, ‘직장단위 만남행사’ 4회를 개최할 예정이다.\n또한, 10월 중에는 문화행사를 연계한 ‘청춘만남 페스티벌’ 개최로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올 여름 미혼남녀 가슴 설렌다", "(백규용 기자) 부산거주 미혼남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올해 ‘첫 만남’이 6월부터 풍성하게 개최된다.부산시는 초혼연령 상승, 결혼기피 현상 등에 따른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이달 16일 오전 10시 금정 늘푸른 숲에서 ‘제1회 직장단위 만남 행사’를 시작으로 6~ 7월 3회의 다양한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개최한다.이번 16일 과 다음달 7일 연이은 2번의 ‘직장단위 만남행사’중 특히 칠월칠석의 만남은 특별하다.전설 속 견우와 직녀가 까치와 까마귀가 만든 오작교를 건너 만난다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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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귀농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원스톱 지원\n사진=영주시\n(최기탁 기자) 경북 영주시의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 귀농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n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n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2016년 6월 개관해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n현재 30세대 37명이 입교해 교육 중에 있으며, 입교생들은 귀농 기초 단계에서부터 심화단계까지 교육을 받는다.\n지난 3월 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n또한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정착과 실습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7년 3월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해마다 영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하고 있다.\n영주시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와 2시간대, 대구와 1시간대 거리에 있고 정감록이 인정한 전국 10승지중 제1승지로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n특히,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등 고소득 농특산물이 전국 최고로 평가받고 있으며 튼튼한 유통 인프라(영주농산물유통센터․인삼농협․축협․경매우시장)와 풍부한 연구 기술개발 인프라(풍기인삼시험장, 축산기술연구소, 과수시험장 등)가 형성되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n영주시는 관계자는 “예비 귀농인이 농촌정착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문인 주거와 영농기술 습득 문제를 귀농드림타운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더욱 많은 도시민이 영주로 귀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영주가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인들을 지원하고, 지역민들과 화합 소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n소백산 귀농드림타운(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공간과 영농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시설이다.\n주요시설로는 29,900㎡ 부지에 체류형 주택30세대(원룸 18세대, 투룸 12세대), 교육관, 텃밭, 실습농장, 시설하우스, 농자재보관소, 퇴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교육 성공 귀농 밑거름", "(최기탁 기자) 경북 영주시의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 귀농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2016년 6월 개관해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현재 30세대 37명이 입교해 교육 중에 있으며, 입교생들은 귀농 기초 단계에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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