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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명 대상 블로그-쇼핑몰 운영 등\n사진=창녕군\n(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2회에 걸쳐 강소농 정보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n이번 교육은 강소농 25명을 대상으로 농장과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블로그 교육과 블로그를 통해 유입된 고객들이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다.\n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강소농의 블로그 등록을 위해 필요한 회원가입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이미지 편집, 블로그 꾸미기 등 농가 대표 블로그를 제작하고, 파종, 수확 등 단순히 농사관련 내용 뿐 만 아니라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일상적인 사진과 글을 통해 콘텐츠 품질을 높이는 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n한편 군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매년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개선 교육뿐만 아니라 품목별 기술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 자율모임체 조직 및 활동 등 많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n군은 농업인들이 농산물 생산에만 머무르지 않고 SNS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 및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초, 중급, 심화 과정 등 수준별 강소농 정보화 교육을 적극 지원해갈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강소농 정보화교육 추진",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2회에 걸쳐 강소농 정보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소농 25명을 대상으로 농장과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블로그 교육과 블로그를 통해 유입된 고객들이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다.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강소농의 블로그 등록을 위해 필요한 회원가입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이미지 편집, 블로그 꾸미기 등 농가 대표 블로그를 제작하고, 파종, 수확 등 단순히 농사관련 내용 뿐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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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군위군\n(신영길 기자) “새로운 역사도 배우고 재미있는 체험도 많이 했어요.”\n대가야 역사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n군위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관내 1~4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고령 대가야 역사체험을 했다.\n이날 대가야 박물관․왕릉 견학을 시작으로 도자기․아로마․화분만들기 체험,우륵박물관과 개실마을을 견학하며 뜻깊은 체험활동을 벌였다.\n한편 이날 고령 대가야 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새로운 역사도 배우고 재미있는 체험도 많이 했어요.” 라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위 드림스타트, 초등 저학년 대가야 역사 체험", "(신영길 기자) “새로운 역사도 배우고 재미있는 체험도 많이 했어요.”대가야 역사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군위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관내 1~4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고령 대가야 역사체험을 했다.이날 대가야 박물관․왕릉 견학을 시작으로 도자기․아로마․화분만들기 체험,우륵박물관과 개실마을을 견학하며 뜻깊은 체험활동을 벌였다.한편 이날 고령 대가야 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새로운 역사도 배우고 재미있는 체험도 많이 했어요.” 라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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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파구\n(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27일(수) 에너지 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자립마을 워크숍’을 개최했다.\n에너지자립마을이란 마을 주민이 함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자체적인 에너지 생산을 늘려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공동체를 말한다.\n현재 송파구에는 거여1단지, 마천우방아파트, 잠실트리지움아파트, 송파현대힐스테이트 등 4개소가 에너지자립마을로 지정,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n구는 이들 마을의 원활한 사업 진행과 마을별 우수사례 공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두 차례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n또, 에너지자립마을 확산의 중요성과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의식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n2018년 상반기 워크숍은 27일 오후2시 잠실트리지움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n이번 워크숍에서는 4개 에너지자립마을 책임자와 주민은 물론 14개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 협의체 담당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n이들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최신 정보는 물론 마을공동체별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의 모습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자립마을이 가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전문가의 에너지절약 강의 ▲자립마을 우수사례 발표 ▲고효율기기(재생제동장치) 견학 ▲자유 토론 등이다.\n에너지절약 강의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에너지협동조합 김영한 대표가 진행 했다.\n거여 1단지와 잠실트리지움 사업 담당자는 지난해 진행한 에너지 감축 사례와 개별적으로 성공한 에너지 정책 등을 발표했다.\n또,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력소비를 줄여주는 회생제동장치 적용 사례도 직접 견학했다.\n송파구 오건식 기후대응팀장 “구는 주민이 함께 실천하는 에너지 감축과 친환경 생활 확산을 위해 에너지자립마을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파, 에너지 자립마을 워크숍 개최", "(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27일(수) 에너지 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자립마을 워크숍’을 개최했다.에너지자립마을이란 마을 주민이 함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자체적인 에너지 생산을 늘려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공동체를 말한다.현재 송파구에는 거여1단지, 마천우방아파트, 잠실트리지움아파트, 송파현대힐스테이트 등 4개소가 에너지자립마을로 지정,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구는 이들 마을의 원활한 사업 진행과 마을별 우수사례 공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두 차례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또, 에너지자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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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중국 광동성 C-Store 395개점 음료 판촉\n사진=aT\n(이호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對중국 전략품목인 유자차의 수출확대를 위해 5월 30일(수)부터 6월26일(화)까지 28일간 중국 편의점 C-Store(喜市多) 395개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n유자차 수출은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2017년 15백만 달러로 對중국 수출이 28% 가량 감소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사드 완화 분위기와 중국 음료 프랜차이즈의 유자차 메뉴화 등 적극적인 신규 유통망 개척 등에 힘입어 5월말 누계 수출액이 7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n농식품부와 aT는 기존 대형유통매장 위주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음료·외식프랜차이즈, 편의점 등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중국 광동성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의점 C-Store 395개 매장에 유자차 제품을 최초로 입점 시키고 바이어와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편의점 내 카페코너가 있는 208개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 유자차 음료를 판매하며 새로운 유형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n판촉행사 이후 매일 평균적으로 유자차 제품 400여개와 유자차 음료 2,000잔 이상이 판매되며 유자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편의점 측에서는 유자차 음료의 입점 메뉴 확정과 한국농식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여 약 100종류 이상의 한국 식품을 신규로 입점·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또한, 중국의 인기 음료프랜차이즈인 85℃의 550여개 매장에 aT의 지원으로 유자차를 공급하게 된 바이어에 의하면, 지난해 판촉 행사 이후 2배 이상의 주문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올해 유자차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n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광동성은 중국에서 최상위 수준의 경제력과 홍콩과 근접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수입 농식품에 대한 수용도가 다른 중국 도시보다 높은 매력적인 시장이다”라며, “앞으로도 對중 맞춤형 상품 개발과 新유통채널 개척 등을 통해 對중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유자차, 중국 편의점서 “인기 짱”", "(이호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對중국 전략품목인 유자차의 수출확대를 위해 5월 30일(수)부터 6월26일(화)까지 28일간 중국 편의점 C-Store(喜市多) 395개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유자차 수출은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2017년 15백만 달러로 對중국 수출이 28% 가량 감소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사드 완화 분위기와 중국 음료 프랜차이즈의 유자차 메뉴화 등 적극적인 신규 유통망 개척 등에 힘입어 5월말 누계 수출액이 7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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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시‧‧도 전남-전북 이어 3위 기록\n(송승화 기자) 세종시가 6월 8~9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광역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n세종시는 6월 9일 18시 사전투표 마감 결과 선거인수 22만 2,852명 중 5만 5,149명이 참여하여 24.7%의 투표율로 8개 광역시 중에서 1위에 올랐다. 광역시 2위는 23.6%인 광주, 3위는 21.5%인 울산이 차지했다.\n세종시는 도(道) 단위 광역지자체까지 포함한 17개 시‧도 중에서는 3위에 올랐고 1위는 31.7%인 전남, 2위는 27.8%인 전북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4,290만 7,715명 중 864만 897명이 참여하여 20.1%의 투표율을 보였다.\n세종시 관내 투표율은 동(洞) 지역의 경우 아름동 29.21%, 도담동 27.65%, 새롬동 27.37% 순이었고, 읍면 지역은 금남면 26.79%, 연동면 24.84%, 부강면이 23.87%로 상위권에 올랐다.\n세종시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에는 9.57% 투표율로 전남, 전북, 경북, 경남 등에 이어 중위권인 8위에 머물렀으나, 둘째 날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상위권으로 투표를 마쳤다.\n세종시 투표율은 중앙부처가 모여 있는 까닭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선거제도가 도입된 2012년 대선 때는 74.1%로 전국 13위에 머물렀으나, 2014년 지방선거는 사전투표율(16.85%) 3위, 전체 투표율(63.5%) 2위, 지난해 대선 때는 사전투표율(34.48%) 1위, 전체 투표율(80.7%) 2위를 차지했다.\n세종시 관계자는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시민들의 선거 참여 의지가 매우 높다.”며 “13일 실시되는 본투표에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사전투표율 24.7% 광역시 1위", "(송승화 기자) 세종시가 6월 8~9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광역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세종시는 6월 9일 18시 사전투표 마감 결과 선거인수 22만 2,852명 중 5만 5,149명이 참여하여 24.7%의 투표율로 8개 광역시 중에서 1위에 올랐다. 광역시 2위는 23.6%인 광주, 3위는 21.5%인 울산이 차지했다.세종시는 도(道) 단위 광역지자체까지 포함한 17개 시‧도 중에서는 3위에 올랐고 1위는 31.7%인 전남, 2위는 27.8%인 전북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4,290만 7,715명 중 864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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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수 장수군수\n(김동주 기자) 민선 7기 장영수 장수군수가 2일, 취임식을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취임식으로 갖고 시민과 대화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n장수군은 2일 오전 10시, 장수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민선 7기 군정 출범을 알리는 취임식을 군민 누구나 참여하도록 준비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장영수 당선자의 의지에 따라 공약과 비전을 시민과 대화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n특히 군은 도내 대부분 자치단체장이 재선에 성공한 것에 비해 초선 단체장으로 출범하는 것에 대해 언론 또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날 티브로드 생방송 방영도 준비하고 있다.\n장영수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체류형관광지조성 ▲무상퇴비 150만포지원과 순환농업 활성화 ▲어르신복지 일등, 아이 키우기 좋은 장수 ▲소통하고 변화하는 군정,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구축 등 민선7기 군정방향을 발표하고 장수의 새로운 백년을 맞는 첫날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n또 민선 7기 공약과 새로운 군정에 기대와 희망을 담은 지역 주민들의 영상을 통해 열린 취임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n장영수 당선자는 “장수군을 잘사는 농업강군으로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소중하고 강력한 목소리를 지난 6월 선거를 통해 들었다”며 “정체됐던 지난 4년을 만회하기 위해 더욱 속도를 내어 앞으로 4년을 달려가겠다”고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수 장수군수, 군민 공유 소통 취임식", "(김동주 기자) 민선 7기 장영수 장수군수가 2일, 취임식을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취임식으로 갖고 시민과 대화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장수군은 2일 오전 10시, 장수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민선 7기 군정 출범을 알리는 취임식을 군민 누구나 참여하도록 준비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장영수 당선자의 의지에 따라 공약과 비전을 시민과 대화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군은 도내 대부분 자치단체장이 재선에 성공한 것에 비해 초선 단체장으로 출범하는 것에 대해 언론 또한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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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n(정순묵 기자)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유영근 자유한국당 후보의 대표공약인 서울지하철 5·9호선 김포동시연장안에 대해 “지금은 5호선 유치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유영근 후보의 5·9호선 동시연장안은 시민들의 혼란과 갈등만 조장하는 행위이며, 5호선 유치를 더욱 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n정 후보는 이어 “현재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연결하는 노반공사가 완료된 상황으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비용분담을 논의중이다. 비용분담 협의만 끝나면 2021년도부터는 개통도 가능하고 직결차량 24량을 이번 달 중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n정하영 후보는 “유 후보의 공약은 홍철호 의원이 발표한 연구용역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홍 의원은 B/C값 1.06을 만들어내기 위해 차량기지 개발이익금을 350%나 부풀리고, 서울시의 5호선 단독연장과 홍 의원의 5·9호선 동시연장안의 지하철연장 거리는 비슷한데도 건설비용을 1조1584억원이나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보고서를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 용역보고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n방화차량기지 개발이익금 부풀리기에 대해 정 후보는 “서울시가 연구용역한 ‘5호선 방화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보고서에는 2015년 말 기준으로 방화차량기지 분양수익금을 2763억원으로 산정했지만 홍 의원은 수익금을 350%나 부풀려 9,858억원으로 산정하고 있다”며 “개발이 완료된 차량기지 인근 아파트단지·주택지의 공시지가를 차량기지에 똑같이 적용하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n건설비용 차이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김두관 의원에게 보고한 중간용역 보고서에는 5호선 연장거리는 25.3km, 총공사비는 3조3345억원으로 검토하고 있다. 홍 의원이 자체 용역한 보고서는 25.2km(9호선 연장 1.4km 포함)에 총 공사비 2조1761억원으로 , 두 보고서의 연장거리는 비슷한데도 공사비는 1조원 이상 차이가 난다”며 “이와 같이 공사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비결이 궁금하다. 지상으로 건설할 계획이냐”고 되물었다.\n정하영 후보는 이외에도 ▲B/C값 1.06에 대한 정확한 수치와 데이터 미흡 ▲홍 의원은 4개 역사, 서울시는 10개 역사. 역사를 축소 이유 ▲비효율적인 배차간격 ▲5호선과 9호선의 서로 다른 신호체계 해결비용 미포함 ▲9호선 김포공항역과 5호선 방화역의 회차 구간 신설 비용 누락 등 홍철호 의원이 내놓은 용역보고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n이어 정 후보는 “5호선 연결에 대한 B/C값이 김포축이 고양축보다 좀 더 높게 나온다는 내용을 서울시로부터 확인했다”며 “B/C값을 더 높여 국가철도망계획에 확실하게 반영되게 하기 위해 제2한강신도시(가칭) 223만평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5호선 유치에 역량 집중할 때\"", "(정순묵 기자)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유영근 자유한국당 후보의 대표공약인 서울지하철 5·9호선 김포동시연장안에 대해 “지금은 5호선 유치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유영근 후보의 5·9호선 동시연장안은 시민들의 혼란과 갈등만 조장하는 행위이며, 5호선 유치를 더욱 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이어 “현재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연결하는 노반공사가 완료된 상황으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비용분담을 논의중이다. 비용분담 협의만 끝나면 2021년도부터는 개통도 가능하고 직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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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전용 59~110㎡ 총 839가구 분양 예정\n▶ 당진 최초 ‘교육특화단지’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에어워셔’로 미세먼지까지 잡아준다\n▶ 수청지구와 계림공원을 품은 당진 신 주거 중심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대표아파트 자리매김\n▲한라비발디캠퍼스 조감도\n▲한라비발디캠퍼스 투시도\n㈜한라가 6월 말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1블록에서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분양한다.\n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전체 839가구, 지하2층~27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10㎡로 5개 타입이다. 전용 면적 별로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다.\n이 단지는 당진 지역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시내 중심권에 위치한다. 세로축으로 당진 버스터미널과 당진 시청 사이 중앙에 있어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 중심 학원가 등 시내권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있다. 단지 맞은편으로 당진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수청1지구)와 수청2지구가 들어 설 예정으로 당진의 신흥 주거단지로 개발돼 향후 미래가치 또한 우수하다.\n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수청지구는 당진 시내 중심권역에서도 ‘알짜’로 꼽히는 지역이다. 이번 분양으로 시내권에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입주민들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이전수요가 있어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n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당진 지역 최초 교육특화 단지로 다양한 특화시설이 들어선다. 국내 유명 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를 도입해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입주민에게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n각 동마다 설치되는 헬로라운지(주민편의공간)는 ㈜한라만의 특허 받은(특허 출원:제10-1672836호) 교육특화 시설로 스터디룸과 자유 독서룸, 입주민 라운지,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갖춰진다.\n단지 내 꾸며지는 숲속도서관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독서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숲속도서관은 2000㎡ 규모의 천연 잔디광장인 ‘비발디플라자’와 500㎡ 규모의 편백나무 삼림욕장 ‘숨쉬는 숲’과 연계돼 자연 속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힐링학습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교육과 건강, 안전을 우선으로 공간별 테마를 부여한 어린이 놀이터 ‘숲속 운동장’, ‘사자의 홈파티’ 등이 들어선다. 자녀의 보다 안전한 등 하교를 위해 ‘안심셔틀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n또한 최근 더욱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기 위한 특화 시설을 단지에 담았다.\n‘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에서는 에어워셔(미세먼지 제거기)를 각 동마다 설치해 귀가 전 옷이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에어워셔는 ㈜한라 고유의 특화상품으로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가장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는 독일 IF DESIGN AWARD에서 2016년 \"WINNER\" 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상부 및 몸체에 10개의 에어노즐이 몸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를 도와준다. 또한 기기에 장착된 LCD 패널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실시간 대기환경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 조명을 통한 살균까지 가능해 더욱 안심이다.\n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수준을 체크해 실외활동 등 대비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걱정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도 들어설 계획이다.\n단지 옆에서 개발중인 계림공원은 향후 잔디마당과 아트센터, 억새밭, 생태연못, 스카이타워 등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는 공원과 맞닿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꼽힌다.\n㈜한라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07년에 분양한 당진 원당 한라비발디가 지역에서 최선호아파트로 꼽히는 등 한라비발디 브랜드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역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견본주택은 6월말 오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926-1번지에 있다.\n문의 1899-8830\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건강 우선…MOM편한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 "㈜한라가 6월 말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1블록에서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분양한다.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전체 839가구, 지하2층~27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10㎡로 5개 타입이다. 전용 면적 별로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다.이 단지는 당진 지역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시내 중심권에 위치한다. 세로축으로 당진 버스터미널과 당진 시청 사이 중앙에 있어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 중심 학원가 등 시내권의 편리한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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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80%까지 파격적인 환율우대 혜택 제공\n▲광주은행이 6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n(박상익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6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환율우대와 ▲경품증정 두 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n먼저 환율우대 이벤트는 최근 5년 이내 광주은행에서 환전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안내문자가 전송되고, 해당 문자를 영업점 직원에게 제시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율우대 혜택은 주요 통화(USD, JPY, EUR)는 80%, 중국 위안화(CNY)는 50%가 제공된다.\n두 번째 경품증정 이벤트는 최근 5년 이내 환전거래가 없었더라도, 행사기간 미화 5백불 상당액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500만원 국민관광상품권, 2등(100명)에게는 3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의 사은품을 제공한다.\n또한 광주은행은 이번 행사와 관계없이 VIP고객, 여행스케치적금 가입고객, 직장인급여통장 거래고객 등에 대해서는 70∽30%의 환율우대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n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이벤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님들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으면 좋겠다”며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님께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100년 은행이 되기까지 고객님과 동행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환전이벤트", "(박상익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6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환율우대와 ▲경품증정 두 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먼저 환율우대 이벤트는 최근 5년 이내 광주은행에서 환전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안내문자가 전송되고, 해당 문자를 영업점 직원에게 제시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율우대 혜택은 주요 통화(USD, JPY, EUR)는 80%, 중국 위안화(CNY)는 50%가 제공된다.두 번째 경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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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복지 증진-마을공동체 활성화 기여\n사진=화순군\n(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지난 12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 미디어 향유권 확산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 프로그램은 군민 미디어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n올해는 군민 대상 △울 엄마가 보내는 영상편지 △다문화가정 라디오교육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가 운영되며 마을 단위로는 △농촌뉴스 만들기 △동네방네 마을라디오가, 마을 아카이브 사업으로 △우리 동네 미디어역사관 △화순 체험 테마 뮤직비디오에 담다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n‘울 엄마가 보내는 영상편지’는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영상편지를 제작해 도시에 거주하는 자녀와 SNS로 소통하는 미디어교육으로 12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5차시로 진행된다.\n이주 여성의 삶과 일상을 라디오에 풀어내는 ‘다문화가정 라디오교육’은 8월부터 12차시로 운영되며 특히 올해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방송 체험도 진행된다.\n또한 마을 단위로 진행되는 ‘농촌뉴스 만들기’와 ‘동네방네 마을 라디오’는 정감 있는 소식과 옛이야기를 마을 주민들이 직접 뉴스 영상과 라디오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마을미디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n이 밖에 마을 특산물부터 무형문화재(장인), 고인돌 체험 등 화순을 주제로 홍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화순 체험 테마, 뮤직비디오에 담다’가 운영된다.\n역사적 가치가 있는 마을 한 곳을 선정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 고령자들의 생애사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마을회관에 전시하는 ‘우리 동네 미디어 역사관’ 등 미디어 아카이브 사업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n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소통하고 공유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스템 마련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를 미디어 소외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 군민 미디어 향유권 확산 사업 실시", "(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지난 12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 미디어 향유권 확산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군민 미디어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군민 대상 △울 엄마가 보내는 영상편지 △다문화가정 라디오교육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가 운영되며 마을 단위로는 △농촌뉴스 만들기 △동네방네 마을라디오가, 마을 아카이브 사업으로 △우리 동네 미디어역사관 △화순 체험 테마 뮤직비디오에 담다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울 엄마가 보내는 영상편지’는 어르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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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동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개표결과 69.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성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동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개표결과 69.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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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율 60% 달성 가능성 이목 집중\n사진=이진화 기자\n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46.8%로 집계됐다.\n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2009만33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42.5%)보다 4.3%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n2시 기준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58.7%)이 가장 높고 수도권의 경우 서울(44.7%) 경기(44.1%) 인천(42.2%) 순이다.\n오후에 접어들어 투표율이 4년 전 보다 4%P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투표율 60% 달성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4년 전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6.8%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시 투표율 46.8%...4년전보다 4.3%p↑",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46.8%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2009만33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42.5%)보다 4.3%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2시 기준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58.7%)이 가장 높고 수도권의 경우 서울(44.7%) 경기(44.1%) 인천(42.2%) 순이다. 오후에 접어들어 투표율이 4년 전 보다 4%P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투표율 60% 달성 가능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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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동 기자) 음성군은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전입 세대를 위한 생활안내책자 ‘음성생활 가이드북’을 발간 배부하는 등 인구 증가시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n100페이지 분량의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음성군에 전입하는 세대가 일상생활에 빠른 정주의식을 갖고 음성군민으로서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만든 소책자이다.\n가이드북에는 군의 상징과 일반현황을 비롯해 각종 민원․생활정보, 의료․복지정보, 전통시장, 문화축제, 관내 학교현황, 충북혁신도시 소개 등 분야별 실속생활정보로 구성돼 있어 전입하는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n또한 음성군 홈페이지에서도 e-book 형태로 가이드북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수시로 업데이트해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n김정묵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에 발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음성군의 각종 생활정보가 담겨 있어 전입세대가 음성군을 쉽게 이해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한편 군은 발간된 책자를 군청 민원과와 읍면사무소 민원팀에 비치해 전입신고 시 전입 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 전입자 ‘음성생활 가이드북’ 발간", "(박수동 기자) 음성군은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전입 세대를 위한 생활안내책자 ‘음성생활 가이드북’을 발간 배부하는 등 인구 증가시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100페이지 분량의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음성군에 전입하는 세대가 일상생활에 빠른 정주의식을 갖고 음성군민으로서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만든 소책자이다.가이드북에는 군의 상징과 일반현황을 비롯해 각종 민원․생활정보, 의료․복지정보, 전통시장, 문화축제, 관내 학교현황, 충북혁신도시 소개 등 분야별 실속생활정보로 구성돼 있어 전입하는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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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길 기자) 경북 소방본부는 매년 폭염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18년 하절기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n기상청은 올해 폭염특보 발효가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n지난 38년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5일이고, 최근 10년간 13.6일로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추세며, 평균기온 또한 평년(23.6~9℃)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일수도 평균기온에 맞춰 증가가 예상했다.\n폭염특보는 일 최고기온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경보가 발령된다.\n도 소방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급대원 911명, 구급차 131대, 펌뷸런스 대원 871명, 펌뷸런스 142대를 동원하고 아이스 조끼, 정제소금, 물스프레이 등 폭염대비 물품 9종 34,431점을 확보 지난달 20일부터 폭염 구급대 운영에 들어갔다.\n소방본부는 지난해 폭염과 관련 총 39회 출동해 온열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38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n월별 온열질환자 현황은 5월 2.6%, 6월 15.8%, 7월 39.5%, 8월 42.1%로7․8월에 온열질환자 발생비율이 높았으며, 장소별로는 논․밭, 건설 공사장, 도로, 공장 순이고, 남녀 성별로는 남성이 31명(81.6%), 여성이 7명(18.4%)으로 나타났다.\n또, 환자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64.1%(33명)를 차지했으며, 시간대는 정오에서 오후 4시 사이가 79.5%(31명)를 차지해 가장 많이 발생했다.\n최병일 경북 소방본부장은 “최근 5년간 폭염일수 증가에 비례 폭염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폭염 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도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소방본부,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종합대책 추진", "(신영길 기자) 경북 소방본부는 매년 폭염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18년 하절기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기상청은 올해 폭염특보 발효가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38년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5일이고, 최근 10년간 13.6일로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추세며, 평균기온 또한 평년(23.6~9℃)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일수도 평균기온에 맞춰 증가가 예상했다.폭염특보는 일 최고기온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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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20일 숭의동 아레나파크컨벤션홀에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한 격려행사를 가졌다.\n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는 광복회 인천 남구지회를 비롯한 보훈관련 9개 단체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했다.\n이날 행사에서는 보훈가족으로서의 품위와 긍지를 갖고 보람된 삶을 일구어 낸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개최됐다.\n박우섭 남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회원 및 가족들에게 최대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구, 국가유공자-보훈가족 격려행사 개최",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20일 숭의동 아레나파크컨벤션홀에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한 격려행사를 가졌다.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는 광복회 인천 남구지회를 비롯한 보훈관련 9개 단체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보훈가족으로서의 품위와 긍지를 갖고 보람된 삶을 일구어 낸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개최됐다.박우섭 남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회원 및 가족들에게 최대한 예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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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n(장계현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사진)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구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n장휘국 후보는 “해가 바뀔수록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지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큰 만큼 전체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n장휘국 후보는 학교에서 지구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친환경 생태학교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인체에 유해한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 트랙을 찬연잔디로 교체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방침이다.\n장휘국 후보는 “‘얼음이 녹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북금곰이 슬퍼해요’라고 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도록 지구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며 “편리한 플리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습관만으로도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구 환경교육 강화", "(장계현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사진)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구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장휘국 후보는 “해가 바뀔수록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지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큰 만큼 전체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장휘국 후보는 학교에서 지구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친환경 생태학교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인체에 유해한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 트랙을 찬연잔디로 교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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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여명 대상 구강건강관리 방법 홍보\n사진=청도군\n(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 모계중학교 공감홀에서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토크쇼’를 실시했다.\n제73회 구강보건의 날(6. 9)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건강홍보관을 운영하여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홍보하였다.\n또한 6월 11일(월)에는 청도중학교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구강질환 예방 및 자가 구강관리 습관화를 유도 할 계획이다.\n이번 행사는 청도치과의사회의 협찬으로 구강건강 토크쇼 우수 참여자에게 구강용품 세트를 전달하였고, 건치아동 및 구강보건 유공교사에게도 표창을 하여 구강건강 실천 의식을 고취하였다.\n박미란 청도군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다양한 구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도, 모계중학교 ‘구강건강 토크쇼’", "(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 모계중학교 공감홀에서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토크쇼’를 실시했다.제73회 구강보건의 날(6. 9)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건강홍보관을 운영하여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홍보하였다.또한 6월 11일(월)에는 청도중학교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구강질환 예방 및 자가 구강관리 습관화를 유도 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청도치과의사회의 협찬으로 구강건강 토크쇼 우수 참여자에게 구강용품 세트를 전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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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청장-서울시교육감 뽑을 예정\n(이경우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시민단체인 꿈지락네트워크 주관으로 6월 13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금천구 청소년 모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매년 청소년총선거를 치러온 금천구 청소년들이 이번 모의투표에서는 ‘금천구청장’과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뽑을 예정이다.\n모의투표는 금천구 소재 학교를 다니거나 관내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되는 학생 또는 같은 또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n선거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투표에 앞서 민주주의의 참의미와 투표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민주시민교육’을 받게 된다.\n교육은 ▲모의선거 소개 ▲청소년 참정권 ▲후보자 공보물 정독 ▲투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n특히, 금천구 청소년들은 이번 선거를 위해 스스로 ‘청소년모의선거관리위원회’를 만들었다. 청소년선관위는 선거전까지 후보자들에게 정책질의서를 전달해 교육·청소년 관련 정책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6.13 지방선거 참여 독려 및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n모의선거 개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6·13지방선거 개표완료 후에 진행된다. 청소년이 뽑은 구청장과 교육감에게는 청소년모의선거관리위원장 명의의 당선증이 교부될 예정이다.\n한편, 구는 청소년 참정권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총선거를 시행하고, 청소년정당제를 기반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천, 6.13 청소년 모의투표 실시", "(이경우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시민단체인 꿈지락네트워크 주관으로 6월 13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금천구 청소년 모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매년 청소년총선거를 치러온 금천구 청소년들이 이번 모의투표에서는 ‘금천구청장’과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뽑을 예정이다.모의투표는 금천구 소재 학교를 다니거나 관내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되는 학생 또는 같은 또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선거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투표에 앞서 민주주의의 참의미와 투표방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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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장현지구내 공익임지 늦게 기재 말썽\n(기동취재․이원희 기자) 행정기관의 개발제안구역 공익임지 기재를 공부상 늦게 된 것으로 인해 토지주가 재산권에 피해를 입은 민원을 제기하면서 뒤늦게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n시흥시 장현지구는 시청과 관공서들이 밀집 해 있는 행정 중심지역으로 교통 요충지가 될 사통팔달의 장점도 있지만, 반경 10km 이내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반월국가산업단지, 매화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산업단지의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의 효과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n문제가 된 토지는 시흥시 장현동 (임야 32.127m²) 개인사유지로 LH가 이곳에 대단위 아파트 착공과 맞물리는 시점에 시흥시 공원관리과는 이 번지 토지를 2018년 5월 8일자로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준보전산지 ‘산지관리법’을 공익용산지 ‘산지관리법’으로 변경 기재 해 놓고 토지주인인 A씨에게는 통보조차 하지 않아 A씨는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고 나섰다.\n민원인 A씨에 따르면 “공원관리과를 찾아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돌아오는 답은 행정상 원칙대로 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원론적인 이야기만 듣고 왔다고 울분을 터트렸다.\n이어서 “시흥시와 LH 측이 아파트건축공사 행정 절차상 아파트 입주자 1인당 녹지 공간을 확보 해야만 심의 요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민원인의 땅을 볼모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 아니냐”고 의혹을 강력히 제기하고 나섰다.\nLH는 지난 2006년 7월경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받고 동년 12월에 시흥시에서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개발제한구역 해제)을 받아 2007년 1월에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승인 후 같은 해 7월경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 승인, 11월경 택지개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후 2009년10월 택지개발 예정지구의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 12월경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변경 및 지구계획변경 승인 후 2013년 9월 조성공사를 착공했다.\n또, LH는 공공주택지구 지정변경 및 지구계획변경 승인(2차)을 2015년 11월 18일에 받고, 2017년 6월 공공주택지구 지정변경 및 지구계획변경 승인(3차)을 우여곡절 끝에 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n시흥시(허가권자)나 LH측은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n취재기자가 공원녹지과를 찾아 왜 이런 일이 생겼냐는 질문에 담당자는 “산림청에서 10년(2008년부터)마다 한번씩 지자체로 다른 법령 등에 따른 지역, 지구 등을 고지하는데 당시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산림청에서 잘못 된 것 인지, 무엇이 잘못 된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만일 확실히 알고 싶으면 산림청을 찾아가 보라”고 말했다.\n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은 새로운 서버작업으로 서류를 일부만 확인 할 수 있고 나머지는 완료 후 2008년 문서를 지자체로 내려 보낸 걸로 봐서는 당시 왜 공부상에 기재를 누락하고 2018년도에 와서 기록을 하였는지는 이해를 못 하겠다”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n시흥시 공원녹지과 과장은 “개발제안구역 공익임지 착오가 있어서 늦게 공부상 올리게 된 것은 인정하지만 즉시 정비차원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n한편 문제의 임야는 LH측에서 매입의사를 밝혀 오고 있지만 토지매입시점이 5년이 경과 하지 않아 거래를 못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정기관 실수 토지주 재산권 피해 ‘억울’", "(기동취재․이원희 기자) 행정기관의 개발제안구역 공익임지 기재를 공부상 늦게 된 것으로 인해 토지주가 재산권에 피해를 입은 민원을 제기하면서 뒤늦게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시흥시 장현지구는 시청과 관공서들이 밀집 해 있는 행정 중심지역으로 교통 요충지가 될 사통팔달의 장점도 있지만, 반경 10km 이내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반월국가산업단지, 매화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산업단지의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의 효과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문제가 된 토지는 시흥시 장현동 (임야 32.127m²) 개인사유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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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특색 담긴 자연환경-전통문화 관광상품화\n▲홍성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다양한 농어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n(임진서 기자) 충남 홍성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다양한 농어촌 체험과 함께 지역 농·특산품을 쇼핑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n현재 홍성군이 지정 관리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3개소로,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관리하여 관광 상품화하며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n거북이처럼 생긴 지형에서 이름이 유래한 구항면 거북이 마을의 경우 농촌체험과 전통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예절체험이 유명해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어촌 인성학교에 지정된 바 있다. 생태체험과 새집 만들기 체험, 택배 배송까지 가능한 전통장류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지난 2017년에만 1만5천 명의 방문객과 1억8천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n계절별 작물 수확체험, 흑미 염색체험, 유기농 쌀빵 만들기와 가을철 메뚜기 잡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의 친환경 농촌체험과 오리농법을 이용해 키워낸 유기농 쌀을 쇼핑할 수 있는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서해안 갯벌체험 및 해양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부면 하리 철새마을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체험객이 늘고 있다.\n홍성군에서도 군을 홍보하며 마을 경제도 살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을 위해 체험시설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는 안전보험가입을 지원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3개 마을에 사무장 활동비를 보조하는 등 상생의 길을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n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대한 운영 및 안전관리 점검과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험마을 시설도 개선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 농촌체험휴양마을 색다른 여행지 ‘각광’", "(임진서 기자) 충남 홍성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다양한 농어촌 체험과 함께 지역 농·특산품을 쇼핑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홍성군이 지정 관리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3개소로,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관리하여 관광 상품화하며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거북이처럼 생긴 지형에서 이름이 유래한 구항면 거북이 마을의 경우 농촌체험과 전통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예절체험이 유명해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어촌 인성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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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 받은 앱, 문자 인증 해제 후 다른 번호 중복 투표 가능 보완책 시급!\n세종시, 시민투표 세종의 뜻 앱 초기 화면\n(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는 누구나 모바일을 이용해 시정현안에 투표,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 정책투표시스템 ‘시민투표 세종의 뜻’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지만 곳곳에 허점이 노출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n이춘희 시장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이 일상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주요 현안을 결정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구현을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형에 따라 모바일, 문자, 현장투표 등 3가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n이 중 모바일 투표의 경우 시민이 스마트폰에 앱(app)을 설치해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지만 시작부터 공정한 ‘민의’ 수렴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고 있다.\n우선, 모바일에 앱을 내려 받는 과정에서 ‘세종시민’과 ‘타 지역 시민’의 구분이 없어 다른 지역 시민도 투표하는데 아무 제약이 없다.\n또한, 해당 앱을 내려 받은 후 별도 가입이 절차가 없어 미성년자와 타 지역 시민도 투표 할 수 있어 향후 민감한 사항에 있어 신뢰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n해당 앱에선 문자 인증을 통해 한 가지 사안에 대해 같은 번호로 두 번 투표 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이것도 문자 인증을 해제 한 후 같은 스마트폰을 이용 다른 번호로 인증을 받으면 한 사람이 여러 번 투표 할 수 있다.\n이밖에도 해당 앱에서 정책을 참고하는데 시민 의견을 대표할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며 참여 시민의 숫자가 어느 정도 되어야 정책에 반영할 지도 기준이 없다.\n또 투표된 사항에서 시민의 찬성으로 결정된 ‘정책’에 있어 세종시의회가 이를 견제 할 수 있겠냐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n세종시가 21일 발표한 '시민투표 세종의 뜻' 투표 화면\n이에 대해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민이 아닌 타 지역 시민이 앱에 가입해 투표를 해도 아직까진 걸러낼 장치가 아직 없다고 짧게 답변했다.\n이어 “시민투표 본래 취지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며 투표에 예민한 사항은 투표 하지 않으며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10가지 사항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토론하고 선택해 시민이 참여 하자는 것이다”고 말했다.\n세종시청 담당자는 타 지역 시민 투표와 관련해 이춘희 시장과 같이 “아직까지 시스템에서 이를 거를 장치가 없고 타 지역의 이와 유사한 시스템도 같은 상황이다”고 말했다.\n또한, 지역 구분과 관련 “설문지 끝에 투표자가 어느 지역인지 표시 할 수 있게 했다”고 답변했지만 다른 지역 시민이 세종시 시민이라고 표시하면 현실상 걸러낼 방법이 없다.\n이어, “모바일 투표 결과는 정책 ‘결정’ 사항이 아닌 ‘참고’ 사항이며 투표 참여 숫자가 얼마 안 되면 정책에 반영하기 힘들고 시행 초기 문제점이 발생 될 것이며 이런 문제를 수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n이와 관련 시민 A 씨는 “민의를 수렴하기 위한 모바일 투표 장점은 있지만 특정 집단이나 이해 관계자들이 이를 역이용 할 수 있는 만큼 시스템을 완벽히 보완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야 한다”며 추가 보완을 요구했다.\n한편, 세종시에서 추진하는 ‘시민투표 세종의 뜻’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시민참여’ 사회적 가치 구현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현안, 타 지역 시민도 투표하는 ‘모바일 투표’ 의미 있나?",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는 누구나 모바일을 이용해 시정현안에 투표,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 정책투표시스템 ‘시민투표 세종의 뜻’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지만 곳곳에 허점이 노출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이 일상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주요 현안을 결정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구현을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형에 따라 모바일, 문자, 현장투표 등 3가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중 모바일 투표의 경우 시민이 스마트폰에 앱(app)을 설치해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지만 시작부터 공정한 ‘민의’ 수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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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 3261명 방문 ‘핫플레이스’ 자리매김\n사진=칠곡군\n(신영길 기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현충일을 맞아 기념관 개관 후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기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최다 관람객 3,261명이 기념관을 방문했다.\n기념관 측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학교 및 각종 단체의 관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매일 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기념관에 방문하는 등 관람객 증가세가 뚜렷하고 있다.\n이러한 현상은 기존 칠곡보 생태공원, 오토캠핑장과 더불어 지난 3월 말 기념관 인근에 개관한 꿀벌나라테마공원까지 낙동강 양안에 마련된 각종 문화관광명소가 상호 조화롭게 맞물린 것을 바탕으로 많은 방문객이 기념관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n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현충일을 맞아 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다부동전투 가상현실(VR) 체험존 운영’, 국군수첩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체험활동지 꾸미기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 관람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n송동석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장은 “6·25전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라며 “향후 준비 중인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 해 참전용사와 호국영령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현충일 관람객 ‘문전성시’", "(신영길 기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현충일을 맞아 기념관 개관 후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기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최다 관람객 3,261명이 기념관을 방문했다.기념관 측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학교 및 각종 단체의 관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매일 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기념관에 방문하는 등 관람객 증가세가 뚜렷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기존 칠곡보 생태공원, 오토캠핑장과 더불어 지난 3월 말 기념관 인근에 개관한 꿀벌나라테마공원까지 낙동강 양안에 마련된 각종 문화관광명소가 상호 조화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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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날카로운 물체 인한 고의적 훼손 가능성 무게… 해당 시간대 CCTV 및 인근 식당 주인 상대 탐문 계획\n선거관리위원회, 세종시 첫 사례로 해당자 공직선거법 위반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 처한다.\n훼손된 김복렬 시의원 후보 현수막을 세종경찰서 선거전담팀 형사가 수거하고 있으며 경찰은 인근 CCTV 확인과 인근 식당 주인을 상대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송승화 기자)\n훼손된 현수막을 묶었던 줄의 단면이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잘린 듯 깨끗하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 세종시 시의원 후보자의 선거용 현수막이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잘리는 사건이 1일 오전 발생했다.\n훼손된 현수막은 세종시 제12선거구(종촌동) 김복렬 시의원 후보 현수막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0분경 종촌동 가재마을 2단지 베르디움 아파트 앞 노상에 설치됐었다.\n김복렬 시의원 후보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밤(31일) 10시 10분경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침(1일) 7시 10분 경 해당 장소에 와보니 줄을 건 4곳 중 3곳이 날카로운 칼에 의해 잘려 현수막이 땅에 떨어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n현수막 설치 건너 가재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A 씨에 의하면 1일 새벽 1시 20분경 사건 장소를 지났는데 그때만 해도 현수막이 온전했다고 진술해 범죄 시간은 1일 새벽 1시 20분에서 최초 발견된 시간인 오전 7시 10분 전까지로 예상된다.\n신고를 받은 세종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선거전담반은 “현수막 절단 상태를 보면 커터 칼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가 사용된 것 같고 범죄 형태로 보면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말했다.\n이어 “해당 시간대 CCTV 확인과 새벽까지 영업한 인근 식당 주인, 목격자 탐문 등으로 수사할 계획이며 훼손 해당자는 공직선거법에 관련한 법에 처벌을 받는다”고 덧붙였다.\n김복렬 시의원 후보는 해당 사건과 관련 “명품 세종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마음 아프며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6-13 선거가 되길 바라는 입장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n한편,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용 벽보와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한 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고 설명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시의원 후보 현수막 고의 훼손 경찰 수사 착수!", "(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 세종시 시의원 후보자의 선거용 현수막이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잘리는 사건이 1일 오전 발생했다.훼손된 현수막은 세종시 제12선거구(종촌동) 김복렬 시의원 후보 현수막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0분경 종촌동 가재마을 2단지 베르디움 아파트 앞 노상에 설치됐었다.김복렬 시의원 후보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밤(31일) 10시 10분경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침(1일) 7시 10분 경 해당 장소에 와보니 줄을 건 4곳 중 3곳이 날카로운 칼에 의해 잘려 현수막이 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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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공모 어촌분야 3건 선정…119억원 확보\n사진=완도군\n(조승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 착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약산권역 거점 개발사업과 신지 동고·청산 진산 마을 특화 사업 등 총 3건이 선정되어 1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n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어촌분야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이관 받아 어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체감형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이번 선정된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주민, 전문가,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 내의 자원을 조사하고 발전 방안을 찾아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모한 결과 완도군 어촌마을 3곳이 선정되었다.\n특히, 약산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은 지난해 보길권역 선정에 이어 전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n약산권역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2019년부터 4년간 67억 원을 투입하여 문화․복지 중심지, 안전한 생활 중심지, 즐거운 커뮤니티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n또한, 신지 동고마을은 32억 원을 투입해 톳을 특화한 소득창출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청산 진산마을을 20억 원을 투입하여 슬로시티 청산도의 일출 명소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n신우철 군수는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선정된 공모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여 더욱 살기 좋은 어촌마을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 어촌마을 3곳 지역특화마을로 개발", "(조승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 착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약산권역 거점 개발사업과 신지 동고·청산 진산 마을 특화 사업 등 총 3건이 선정되어 1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어촌분야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이관 받아 어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체감형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선정된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주민, 전문가,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 내의 자원을 조사하고 발전 방안을 찾아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모한 결과 완도군 어촌마을 3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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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도봉구청장 당선인 소감\n(신하식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이동진 현 도봉구청장(더불어민주당, 사진)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민선5․6기에 이어 민선7기 도봉구청장으로 확정됐다.\n이동진 당선인은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 압도적인 지지로 민선 7기 도봉구청장으로 소임을 맡겨주신 도봉구 주민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8년 동안 진행해온 도봉구의 변화에 이제 성장의 바람을 더해 앞으로의 4년은 ‘도봉구의 획기적인 발전의 정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또한 “도봉구는 민선5기의 착한변화를 시작으로 민선 6기의 무한도전이 이제 민선 7기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진화해 왔다”고 밝힌 이동진 당선인은 ‘민선 7기는 활력 넘치는 경제, 즐거운 문화, 행복한 교육이 공존하는 도봉구’가 될 것을 약속했다.\n또한 “총 1조원이 휠씬 넘을 정도로 도봉구 역사상 유래가 없는 최대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큰 도봉, 더 좋은 도봉의 완성으로 구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n또한 “지난 8년간의 노력으로 ▲서울아레나,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 로봇과학관, 사진미술관 등 창동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도봉동 서울관문도시프로젝트 ▲방학동 소방학교 부지 내 종합안전체험관 및 청년플라자 건립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의 문화예술교육센터의 건립 등 1조원이 넘는 도봉구의 발전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도봉구의 변화와 성장은 멈춤 없이 계속 달려갈 수 있게 됐다.”며 “이런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도봉구가 대한민국의 공연문화중심지, 서울의 관문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도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구의 변화와 성장 이어가겠다”", "(신하식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이동진 현 도봉구청장(더불어민주당, 사진)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민선5․6기에 이어 민선7기 도봉구청장으로 확정됐다.이동진 당선인은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 압도적인 지지로 민선 7기 도봉구청장으로 소임을 맡겨주신 도봉구 주민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8년 동안 진행해온 도봉구의 변화에 이제 성장의 바람을 더해 앞으로의 4년은 ‘도봉구의 획기적인 발전의 정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도봉구는 민선5기의 착한변화를 시작으로 민선 6기의 무한도전이 이제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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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전\n(이호수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나주 본사에서 미래에셋대우와 5월 31일 업무 협약을 맺고 공기업 최초로 ‘퇴직연금 담보설정’제도를 도입한다.\n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별도의 추가 재원 없이도 직원 복지혜택을 넓히고 회사는 안정적인 대출금 회수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n직원들은 사내대출 이용시 기존에는 보증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는데, 담보설정 제도 도입 이후에는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액의 50% 한도내에서 담보설정을 통해 보증보험료 부담을 줄이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n한전KDN 홍종일 경영기획본부장은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정부지침과 법령이 정한 범위 내에서 회사와 임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제도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KDN, 퇴직연금 담보설정 시행", "(이호수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나주 본사에서 미래에셋대우와 5월 31일 업무 협약을 맺고 공기업 최초로 ‘퇴직연금 담보설정’제도를 도입한다.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별도의 추가 재원 없이도 직원 복지혜택을 넓히고 회사는 안정적인 대출금 회수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직원들은 사내대출 이용시 기존에는 보증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는데, 담보설정 제도 도입 이후에는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액의 50% 한도내에서 담보설정을 통해 보증보험료 부담을 줄이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한전KDN 홍종일 경영기획본부장은 “퇴직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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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하이텍고등학교(교장 박형식)와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명식)가 교육기부로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방과후학교 드론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인천지역 드론 교육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n인천하이텍고는 19일 협회와 학교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공헌 및 발전을 위한 공간정보 드론 진흥 교육사업 상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하이텍고와 협회는 방과후학교 드론 프로그램 교육기부, 드론산업 관련 체험학습 교육 등 드론 교육 및 산업 활성화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n특히 협회는 교육을 받는 학생이 수업료를 부담해야 하는 수익자 부담 원칙의 방과후학교 드론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형태로 지원할 방침이다.\n현재 이들 기관은 방과후학교 드론 프로그램 신규 개설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이르면 다음달부터 방과후학교 드론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n인천하이텍고는 4차산업 분야의 핵심으로 꼽히는 드론산업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인천지역 최초로 드론운용과를 신설․운용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하이텍고-공간정보산업협회, 드론 교육 협력 구축", "인천하이텍고등학교(교장 박형식)와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명식)가 교육기부로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방과후학교 드론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인천지역 드론 교육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인천하이텍고는 19일 협회와 학교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공헌 및 발전을 위한 공간정보 드론 진흥 교육사업 상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하이텍고와 협회는 방과후학교 드론 프로그램 교육기부, 드론산업 관련 체험학습 교육 등 드론 교육 및 산업 활성화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특히 협회는 교육을 받는 학생이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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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지리산 정원 등\n사진=거창군\n(곽미경 기자) 거창군 산림과 산림휴양담당 직원은 산림휴양 인프라 조성과 운영활성화 등과 관련해 전남 구례군 일원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n이번 견학은 기조성된 거창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올해부터 2020년까지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 내에 조성할 자생식물원, 거창 항노화 자연휴양림 조성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벤치마킹하고자 시행했다.\n이날 구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지리산 정원 등을 방문해 구례군청 담당부서로부터 그 동안의 사업추진내역, 조직운영방식, 프로그램 운영, 향후 추진계획 등 산림휴양 인프라 조성, 운영활성화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듣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n산림과 관계자는 “구례군청 담당부서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를 거창군 산림휴양 시책에 적절히 접목해 성공적인 산림휴양 인프라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n한편, 거창군은 산림휴양 관광 인프라 조성을 핵심 시책으로 해 빼재 스피드 익스트림타운 조성,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를 목표로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창, 산림휴양담당 직원 선진지 견학", "(곽미경 기자) 거창군 산림과 산림휴양담당 직원은 산림휴양 인프라 조성과 운영활성화 등과 관련해 전남 구례군 일원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은 기조성된 거창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올해부터 2020년까지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 내에 조성할 자생식물원, 거창 항노화 자연휴양림 조성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벤치마킹하고자 시행했다.이날 구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지리산 정원 등을 방문해 구례군청 담당부서로부터 그 동안의 사업추진내역, 조직운영방식, 프로그램 운영, 향후 추진계획 등 산림휴양 인프라 조성,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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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세 개펀 권고안 발표 앞두고 주택시장 관심\n(박진우기자) 부동산 보유세 개편 권고안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관망세를 이어오던 주택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여권 일각에서 추진해온 종부세 세율인상 카드가 권고안에 포함될지도 주목된다.\n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위는 오는 22일 토론회를 열고 보유세 개편 권고안을 공개하고 28일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n시장의 관심사는 보유세 권고안의 강도다. 정부여당이 6·13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그동안 금기시된 세율 인상이 권고안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부터, 공시 가격 실거래가 반영 비율을 높이고 공정시장가액을 현행 80~90%에서 100%로 끌어올리는 수준에서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이 서로 엇갈리는 상황이다.\n세율인상 카드가 수면위로 올라온 데는 정치 지형 변화의 영향이 컸다. 여·야간 세력균형이 선거 이후 급속히 무너지고, 논의의 균형추 또한 한쪽으로 기운 상황에서 자중지란에 휩싸인 야권이 범여권의 독주를 막을 수 있겠냐는 회의론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n정부여당의 보유세 강화론자들은 보유세가 '효율'과 '형평'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가장 덜 나쁜 세금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에 잠긴 자금을 4차 산업 등 생산적인 부문으로 흐르게 해 한국경제의 효율을 끌어올리고, 위기에 대응하는 내성도 강화하는 시장 효율적인 세금이자, 불로소득을 환수해 빈부격차를 바로잡는 '정의로운 세금'이라는 것이다.\n반면 '보이지 않는 손'을 중시하는 시장주의자들은 보유세는 시장을 왜곡하는 또 다른 규제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왔다. 민간과 국가가 보유한 주택 재고의 총량을 줄여 다시 집값 급등을 부르는 나쁜 세금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 집주인이 보유세 인상분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수 있어 이른바 조지스트들이 주장해온 빈부격차 시정효과도 미미할 뿐이라는 게 이들의 목소리다. 내주 보유세 개편권고안 발표를 앞두고 이러한 논란이 토론회 등에서 다시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n시장 전문가들은 정부여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했지만, '세율'까지 손을 대기는 버거울 것이라는데 방점을 찍었다. 전 국민의 자산 중 70%이상이 부동산에 잠겨 있고, 요즘도 주말마다 건설사들이 지은 견본주택 앞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포함해 수만 명이 장사진을 이루는 ‘부동산 공화국’에서 세율을 끌어올리는 것은 정치적으로 자해행위에 가깝다는 것이다. 보유세는 집을 사고팔아 생기는 차익에 과세하는 거래세와는 달리, 소득의 일부로 내야하는 장바구니 세금이라는 점에서 그 파급효과가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n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시장은 이미 어느 정도 안정화됐는데도 (정부가) 보유세 도입을 서두르지 않겠는가”라며 “(하지만) 공청회를 하더라도 모든 국민이, 집 있는 사람들은 다 반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가 내세우는 보유세 도입 효과인 ‘시장 안정’과 ‘양극화 해소’ 가운데 시장 안정의 목적은 어느정도 이뤘지만, 나머지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보유세를 도입할 것이라는 뜻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과격하게 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소속 건설부동산 애널리스트는 \"방향성은 정해졌지만, 사실 어떤 내용일지 예상이 어렵다\"고 말했다.\n보유세가 세율인상까지 갈 지는 미지수지만,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이라는 데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체적으로 일치했다.\n이광수 애널리스트는 \"방향성은 정해졌다. 보유세가 강화되면 집을 가진 게 부담이 되니 매도 물량이 증가하고, 그 여파로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가격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규제가 강화될수록 (가력 하락)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며 \"정책 불확실성 측면이라는 점에서 도입자체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n심교언 교수는 “(보유세 강화로) 시장이 단기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많이 오른 지역은 조금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북도 (가격이) 빠질 수 있다”라며 “(하지만) 강북이라서 다 같은 강북은 아니고, 강북도 개발호재나 수요공급이 있는 지역은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장이 가격 하락 압박을 받겠지만, 같은 강북이라도 지역별로 희비는 엇갈릴 수 있다는 뜻이다.\n한편, 정부는 보유세 개편안 최종 권고안을 7월말 세제개편안에 반영한 뒤 9월 정기국회 입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방선거 압승한 당정, 종부세 세율인상 카드 꺼내나", "(박진우기자) 부동산 보유세 개편 권고안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관망세를 이어오던 주택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여권 일각에서 추진해온 종부세 세율인상 카드가 권고안에 포함될지도 주목된다.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위는 오는 22일 토론회를 열고 보유세 개편 권고안을 공개하고 28일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시장의 관심사는 보유세 권고안의 강도다. 정부여당이 6·13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그동안 금기시된 세율 인상이 권고안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부터, 공시 가격 실거래가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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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부평구\n(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쉬운 단어와 그림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서’를 발간·배포한다.\n구는 그동안 신체적, 정신적인 발달 지체로 인해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발달장애인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n안내서는 모든 정보를 짧고 쉬운 단어와 그림을 활용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 문맹인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n또한, 보건복지부와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사업과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 시행하는 서비스 중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수록해 총 200부를 발간하여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관내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n한편, 구 관계자는 “그동안 장애인들이 정책에 대한 정보를 받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서를 통해 장애인의 삶이 조금 더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 발달장애인 복지정보 안내서 발간", "(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쉬운 단어와 그림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서’를 발간·배포한다.구는 그동안 신체적, 정신적인 발달 지체로 인해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발달장애인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안내서는 모든 정보를 짧고 쉬운 단어와 그림을 활용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 문맹인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보건복지부와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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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 창의적인 놀이터 공간 지원\n도봉 무중력\n(신하식 기자) 도봉구가 지난 5월21일 ‘성년의 날’에 맞춰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도봉’을 임시 개관하고 청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n‘무중력지대 도봉’은 대방동에서 창동역(4호선 1번 출구)으로 이전하면서 삼각형 구조를 사각형으로 확장해 공간을 더 실용적으로 꾸몄다.\n건물은 13개의 주황색 해상용 컨테이너를 연결해 이뤄졌으며, 지상 2층의 연면적 441㎡ 규모로 사업비 6억 원(시비)이 투입됐다.\n내부는 ▲배움 공간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대기실(메이크업룸 형태로 모의면접 실습시 이용가능) ▲협업공간으로 프로모션 공간, 카페 및 공용부엌, 코워킹 스페이스, 라운지, 스타트업 랩 공간 등과 청년지원 사무실이 마련됐다.\n특히 최근 이슈인 워라밸을 고려한 ▲이색 놀이공간으로 탁구대, 포켓볼 테이블, 안마의자, 추억의 오락기, 영화감상 공간, 독서 공간 등의 이색 휴식공간도 준비됐다. 야외에는 공연장과 휴게공간, 주차장 등이 있다.\n‘무중력지대 도봉’은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놀면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기존의 커뮤니티는 각자의 네트워킹을 넓히면서 청년들의 지역거점 공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n운영은 2017년 12월 서울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봉문화재단이, 사업비 3억2000만 원을 지원받아 2년간 맡는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n‘무중력지대 도봉’은 그 첫 번째 청년지원 프로젝트로 ‘청년정거장’ 공모를 지난 5월 30일 마치고 지원‧운영을 시작한다.\n‘청년정거장’은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각각의 열린 기획을 제안하면 그에 대한 공간 지원(3팀, 스타트업 랩)과 활동비 지원(6팀, 각 100~300만원 차등지급)을 하는 프로젝트이다.\n이번에 제안된 프로젝트는 교육에서부터 공예, 디자인까지 다양하다. 선정된 각각의 사업들은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자립기반이 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n이뿐 아니라 ‘무중력지대 도봉’은 정기적으로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그들의 삶을 연구하고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비정상회담(청년문제 간담회), 프레젠테이션대회(청년문제 해결 아이디어 경연대회), 청년장터(청년들의 재능으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와 전문가 멘토링 등도 진행된다.\n정식 개관식은 오는 6월 22일 가질 예정이며, 이에 앞서 6월 18일부터 지역 청년들에게 ‘무중력지대 도봉’을 알리고 그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사전 행사로 10회의 릴레이 강연도 준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 ‘무중력지대 도봉’ 시범 운영", "(신하식 기자) 도봉구가 지난 5월21일 ‘성년의 날’에 맞춰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도봉’을 임시 개관하고 청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무중력지대 도봉’은 대방동에서 창동역(4호선 1번 출구)으로 이전하면서 삼각형 구조를 사각형으로 확장해 공간을 더 실용적으로 꾸몄다.건물은 13개의 주황색 해상용 컨테이너를 연결해 이뤄졌으며, 지상 2층의 연면적 441㎡ 규모로 사업비 6억 원(시비)이 투입됐다.내부는 ▲배움 공간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대기실(메이크업룸 형태로 모의면접 실습시 이용가능) ▲협업공간으로 프로모션 공간,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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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n(이진화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20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이 끝나면 논의를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n홍 원내대표는 이날 \"내일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이 끝나면 새 국면을 맞을 것\"이라면서 \"원구성 협상을 더 늦출 수 없다는 공감대가 있다\" 고 밝혔다.\n홍 원내대표는 이어 김 전 총리(JP)에 대해 \"파란만장한 현대사의 주역이었던 김 전 총리님의 명목을 빈다\"면서 \"상생하고 통합하는 정치에 대한 교훈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런 뜻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홍 원내대표는 김 전 총리(JP)에 대한 훈장추서를 놓고 논란에 대해 \"특별히 논란할 사안은 아니다\" 며 \"일생 한국사회에 남기신 족적에 명암이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국가에서 예우를 해서 (추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표, \"김 전 총리(JP)훈장 추서 특별히 논란 사안 아니다\"", "(이진화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20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이 끝나면 논의를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내일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이 끝나면 새 국면을 맞을 것\"이라면서 \"원구성 협상을 더 늦출 수 없다는 공감대가 있다\" 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어 김 전 총리(JP)에 대해 \"파란만장한 현대사의 주역이었던 김 전 총리님의 명목을 빈다\"면서 \"상생하고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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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대해수욕장 등 6곳 일제히 본격 운영\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동해안 해수욕장 조기 활용과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주 23일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등 6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 8월 19일까지 58일간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n경북 도내 모두 25개소 지정 해수욕장이 있으며, 23일 포항시 소재 6개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경주, 영덕, 울진 지역의 19개 해수욕장이 내달 13일 일제히 개장한다.\n따라서 경북도는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샤워실, 화장실, 간이 세족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 확충하고 해수욕장에서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도록 야간조명탑, 캠핑장, 카라반, 해변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n이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인명구조요원 증원 배치, 구명보트, 수상오토바이, 감시탑 등 안전장비 및 시설을 개장 전 꼼꼼히 점검 피서객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n특히, 각종 사고를 대비하여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 체제를 구축,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에 나선다.\n또한, 피서기간동안 다양한 행사가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포항에 샌드페스티벌(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오징어맨손잡기체험(구룡포해수욕장), 조개잡이체험(화진해수욕장), 전통후릿그물체험행사(월포해수욕장)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n경주지역은 해변가요제․불꽃놀이(나정고운모래해변), 영덕에서는 해변마라톤대회․국제청소년캠페스트․비치사커대회(고래불해수욕장), 여름바다체험(장사․대진․고래불해수욕장), 울진지역은 수산물잡기체험행사․가요제(구산해수욕장), 비치발리볼대회(후포해수욕장) 등이 다양하게 열린다.\n김경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청정한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을 비롯해 푸른 해변의 송림 등 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 차별화된 해수욕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해수욕장 조기개장 관광객 맞는다", "(신영길 기자) 동해안 해수욕장 조기 활용과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주 23일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등 6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 8월 19일까지 58일간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경북 도내 모두 25개소 지정 해수욕장이 있으며, 23일 포항시 소재 6개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경주, 영덕, 울진 지역의 19개 해수욕장이 내달 13일 일제히 개장한다.따라서 경북도는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샤워실, 화장실, 간이 세족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 확충하고 해수욕장에서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도록 야간조명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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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소방서\n(이만복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종소방서 1층 다목적차고에서 오전 9시부터 상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번 평가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각종 기본전술의 연마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가의 통일성 및 객관성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영종소방서 현장대원 134명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구조분야 각 2종목, 구급분야 2종목으로 이뤄지게 된다.\n소방전술평가의 주요 추진방침으로는 ▲실질적 훈련체계 구축을 위한 평시 소방전술의 지속적 연마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전술․전략의 숙달로 현장적응성 향상 ▲화재진압, 구조, 구급대원 등 업무분야별 인적자원의 전문성 강화 ▲개인별, 계급별 훈련전개 및 평가를 통한 공정성과 객관성 확립 등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종소방서,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 "(이만복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종소방서 1층 다목적차고에서 오전 9시부터 상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각종 기본전술의 연마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가의 통일성 및 객관성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영종소방서 현장대원 134명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구조분야 각 2종목, 구급분야 2종목으로 이뤄지게 된다.소방전술평가의 주요 추진방침으로는 ▲실질적 훈련체계 구축을 위한 평시 소방전술의 지속적 연마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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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13개 소방관서 구조대원 52명 참가 열기\n▲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6일 ‘제1회 경기도 로프구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n(박상연 기자) 재난현장에서 중요하게 활용되는 소방관들의 로프구조기술을 평가하는 경연대회가 전국 소방 최초로 경기도에서 열렸다.\n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6일 파주 소재 안나푸르나 페츨 트레이닝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로프구조(Rope Rescue)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n이번 대회는 최근 타워크레인 및 고층빌딩 사고, 산악사고 등 급변하는 구조 환경 속에서 각 소방서별로 적용하는 다양한 로프구조기술 중 우수한 구조기술을 선정, 활용하기 위해 열렸다.\n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관서 소속 구조대원 52명이 참가했다. 경연은 4명씩 1개조를 구성해 ▲수평·수직 구조, ▲작업 중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 ▲오버행 구조 중 1종목을 추첨해 기술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n대회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계의 로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정확성, 안전성, 창의성을 평가했다.\n대회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의정부 소방서가 우승을, 안산 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들 수상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로프 액세스(Rope Access) 교육과정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n이정식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장은 “사고 상황에 맞는 장비선택과 구조기법을 결정하고 대원간의 협력 속에 활동하는 등 로프구조의 종합적인 기술 전개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활발한 구조기술교류와 구조대원들의 팀워크 향상으로 도민 구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n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로프구조 경연대회를 앞으로도 연례적으로 개최해 구조기술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재난본부, 로프구조 경연대회 개최", "(박상연 기자) 재난현장에서 중요하게 활용되는 소방관들의 로프구조기술을 평가하는 경연대회가 전국 소방 최초로 경기도에서 열렸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6일 파주 소재 안나푸르나 페츨 트레이닝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로프구조(Rope Rescue)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최근 타워크레인 및 고층빌딩 사고, 산악사고 등 급변하는 구조 환경 속에서 각 소방서별로 적용하는 다양한 로프구조기술 중 우수한 구조기술을 선정, 활용하기 위해 열렸다.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관서 소속 구조대원 52명이 참가했다. 경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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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나의 그대가 되어주오’ 행사\n사진=성주군\n(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오는 7월 20일 성주 SJ컨벤션 웨딩홀에서 미혼남녀 만남의 날 행사 “나의 그대가 되어 주오”를 개최한다.\n관내 거주·근무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n이번 행사는 성주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만27~39세의 미혼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첫인상 게임과 로테이션 미팅, 커플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n참여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6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등을 작성하여 성주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부서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성주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n성주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얻기 힘든 만남의 기회를 통해 3포(연애‧결혼‧출산 포기)시대의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하며, 아직 나의 반쪽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n의성, 군청공원 문화휴식공간 새단장\n사진=의성군\n(신영길 기자) 경북 의성군은 노후된 군청공원 일부를 군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7월초 개장한다.\n이번 사업은 군청공원부지(2,200㎡) 중 일부(900㎡)를 리모델링해 소규모 야외공연무대와 벽천을 설치하고, 여름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바닥분수와 부모들이 쉬는 쉼터를 갖추는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n또 잔여 공원부지에 대해 수종개량과 환경개선 공사를 연차적 실시해 단순한 경관감상 공간에서 벗어나 군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하는 공간을 제공해 친근한 군청으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다.\n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2017년도 의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서 심의 의결된 사업으로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도심환경 개선과 주민여가시설 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n칠곡, 교통신호등 정밀안전점검 실시\n(신영길 기자) 칠곡군은 구미경찰서와 합동 본격적 우수기에 대비 최근 교통신호등 전기설비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n이번 점검은 누전과 정전 등 각종 전기 안전사고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n이를 위해 관내 신호등의 분전함 214개소 및 등주 1,190개 등에 대해 절연 및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회로의 배선점검, 전선피복 손상여부, 분전함 및 등주 접지시설 상태 등 전기안전관리를 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비했다.\n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정밀 점검을 통하여 빗물 등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교통신호기의 누전과 정전 등으로 인한 감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고령,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활발\n사진=고령군\n(손정석 기자) 고령군 관광진흥과(과장 류정희) 직원들은 지난 11일(월)에 농가들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움을 주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n올해는 개진면 구곡리 239번지에 있는 박동철 씨의 농가로 가서 감자 순 및 비닐 제거 작업을 도왔다. 다행히 오전에 비가 내려 오후에 선선한 날씨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졌다.\n농가 주인은 “농촌에서는 매년 영농 철이 다가오면 일손이 부족하여 우리 마을 주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고령군에서 두 발 벗고 나서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n관광진흥과 류정희 과장은 “매년 조금이나마 농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기꺼이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n개진면 박성식 면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해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며, 이런 현상은 인건비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매년 행정적인 지원으로 인해서 농가들의 부담을 많이 줄여주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n예천, 자동차세 15억 6700만원 부과\n(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2018년 제1기분 자동차세 18,577건 15억6천7백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 홍보에 나섰다.\n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금년은 도청 신도시 지역의 인구유입에 따른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437건 1억6천3백만 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n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폰(스마트위택스)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도 납부 가능하다.\n또한,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될 뿐 아니라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됨을 유의해야 한다.\n기타 문의사항은 예천군청 재무과 재산세담당(054-650-6124)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주, ‘나의 그대가 되어주오’ 행사 (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오는 7월 20일 성주 SJ컨벤션 웨딩홀에서 미혼남녀 만남의 날 행사 “나의 그대가 되어 주오”를 개최한다.관내 거주·근무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성주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만27~39세의 미혼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첫인상 게임과 로테이션 미팅, 커플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6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등을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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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성\n(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안성경찰서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n안성시와 안성경찰서는 자원순환과장(이종보)을 반장으로 편성된 2개반 6명은 터미널, 휴게소, 공원, 도서관, 대학교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28개소의 불법촬영 취약 장소를 선정하여,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하여 단속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n최근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공중화장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 하고자 한다.\n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이종보)은 “불법촬영 범죄를 차단하여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꾸준한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성,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안성경찰서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안성시와 안성경찰서는 자원순환과장(이종보)을 반장으로 편성된 2개반 6명은 터미널, 휴게소, 공원, 도서관, 대학교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28개소의 불법촬영 취약 장소를 선정하여,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하여 단속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최근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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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해결 100대 과제’ 해소해 시민 삶의 질 개선\n청소년 꿈 응원-1000만 관광객 시대 등 ‘의욕 충만’\n안동육아종합지원센터투시도\n노인종합복지관 조감도\n안동시가지 전경\n하회별신굿탈놀이 부네와 중\n중앙신시장 풍경\n농산물도매시장\n학생 주먹밥 챙기기\n(이기화기자) 민선 5기와 6기 안동시정을 이끌었던 권영세 시장이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 최초로 민선시장 3선에 성공했다.\n무소속 출마에도 불구하고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슬로건으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민선 7기 4년을 이끌게 됐다.\n선조들의 노력으로 해동수양 산남율리(도연명과 백이숙제가 살던 곳)와 추로지향(공자와 맹자의 고향)의 도시로 추앙받는 안동을 더욱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n시민은 객체에서 주체로, 경제는 성장에서 성숙으로, 문화는 지역에서 세계로, 고장은 장소에서 명소로 다져간다.\n민선 6기까지 3대문화권 사업을 비롯한 대형프로젝트를 통해 외형을 다지는 것에 집중했다면, 민선 7기에는 시민 삶의 질을 바꾸기 위한 시책에 중점을 둔다.\n대중교통체계와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육아문제 등 생활 속에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크고 작은 ‘민생해결 100대 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꿔간다는 계획이다.\n민선 7기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열어가는 방안으로 6개 분야 71개 주력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도청신도시 본격 개발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고심이 엿보인다.\n권 시장이 시민들과 약속한 6대 분야 사업은 ▲도심 재정비로 명품도시 조성(17개 사업) ▲서민경제 활성화로 행복안동 건설(10개 사업) ▲농축산업인이 살맛나는 농촌건설(10개 사업)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도시 조성(13개 사업) ▲가족의 행복과 청소년의 꿈 응원(10개 사업) ▲1000만 문화관광 시대 조기 실현(11개 사업)이다.\n권영세 안동시장은 “선거기간 동안 많은 시민·단체를 만난 결과 시민들의 기대치는 생각보다 훨씬 높고 다양했다”며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가슴속에 새기며 안동시민 삶의 질을 바꾼 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 도심 재정비로 명품도시 조성\n명품도시 조성은 원도심 활성화에 주력하면서 도청신도시와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원도심은 정주환경개선과 상업기능재편, 도심관광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인구를 유입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유동성을 강화한다.\n410억 원 규모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천리천과 안기천 일부 복개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버들섬을 비롯한 낙동강 시민공원에 가족여가공원과 RC체험장, 수상레저 등 명품화 사업을 전개해 사람 중심 도시환경으로 꾸며간다.\n도심 관광객 유치 플랜도 추진된다. 중앙선복선전철화로 이전되는 안동역사부지는 임청각과 연계한 안동역사전시관, 생태숲, 미니 트레인이 있는 키즈파크, 발물 놀이터, 테마 열차, 예술인촌, 철도종합교육원 등을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한다. 역사부지 지하에 1,00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비롯해 옥동과 강남동 등 2,0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고려시대 안동 위상을 재조명할 태사묘 주변 정비사업도 추진한다.\n다양한 원도심 개발사업도 전개한다. 용상·태화동 일원에 3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용상 구비행장 부지 개발, 원도심 전선 지중화사업 등이 추진된다. 일상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원도심 스마트 시티화도 준비하고 있다. 경북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원도심 유치도 함께 추진한다.\n경북의 균형성장을 견인할 신성장 거점을 위한 신도시조성 사업도 박차를 가한다. 2022년까지 도청신도시 2단계 성공적 개발을 지원하고 행정, 보건, 아동지원, 노인복지 등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건립한다. 신도시와 원도심 상생을 위한 직행로를 건설하고 도청신도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할 계획이다.\n▷ 서민경제 활성화로 행복안동 건설\n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까지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확장과 함께 고용효과가 큰 유수기업 20개 유치에 나선다. 고령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산업 육성조례’도 제정한다.\n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특색화해 경쟁력을 확보한다. 북문시장을 막걸리 테마 풍물시장으로, 용상시장은 계절별 야채시장으로 조성하는 등 5개 전통시장마다 개성을 부여한다. 전통시장 공동배송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경쟁력도 갖춘다. 소상공인 운전자금 융자금 등의 이차보전도 4%에서 5%로 확대한다.\n풍산읍 일원에는 한약재 GMP 인증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을 갖춘 520억 원 규모의 ‘대한민국 한의신약 연구센터’ 건립도 추진한다.\n▷ 농축산업인이 살맛나는 농촌 건설\n농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이 준비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한 곳에서 판매·전시할 수 있는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2022년까지 건립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n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농작물재해 보험률을 23%에서 33%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농산물해외시장도 지속적으로 늘여간다.\n최근 인기에 편승해 임대 농기계 기종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배달서비스까지 구축해 농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프룬, 체리 등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대체작물 개발도 적극 추진한다.\n편리한 농산물 출하지원을 위해 336억 원을 들여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도 2020년까지 마무리한다. 밭농업 기계화를 위한 ‘밭농업로봇 연구실증센터 및 테스트베드’도 2021년까지 구축한다.\n▷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도시\n사람이 존중받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안동식 복지체계’를 구축한다. 고령화 사회 돌입에 따라 ‘치매안심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건립하고 공공실버주택과 노인종합복지관을 완공해 노인복지 수준을 올린다.\n읍·면지역 거주 만70세 이상 어르신 택시무료승차도 추진한다. 최대 5천 원까지 연간 24회 무료 이용하도록 해 이동권을 보장한다.\n노년인구 증가에 따라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노인교실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한다.\n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체육관’을 건립하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영가콜택시 확대, 장애인 지원확대 등을 통해 복지수준을 높인다.\n미세먼지 안심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공기정화장치 장착을 지원하고 학교마다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한다.\n▷ 가족의 행복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n평범한 시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도시를 추구한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시립 새싹어린이집을 건립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양육친화환경을 조성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공기정화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유치원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심 속 녹색 어린이 녹색공원 4곳도 신규 조성한다.\n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사업도 펼친다. 초등학생 대상 무상급식을 확대해 연차적으로 중학생까지 무상급식을 시행한다.\n학업에 찌든 청소년들의 쉼표가 있는 삶을 위해 K-POP프로그램 유치 등 ‘청소년 기살리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청소년과 직장인 등 그룹학습 공간 확충을 위해 스터디 도서관도 마련한다.\n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은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간 발생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시책도 편다.\n▷ 1000만 문화관광 시대 조기실현\n역사문화도시를 관광에 접목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간다.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인류무형유산에 등재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도시로 국제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n임청각을 복원해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성지로 꾸미고, 이와 연계해 중앙선 폐선부지에는 테마 카페와 레일바이크, 자전거길, 기차펜션, 테마 탐방로 등을 조성해 레저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n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3대문화권 사업을 마무리하고 접근성을 개선해 고급웰빙 답사형 여가문화 여행지로서 천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한다.\n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확장해 오락과 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130억 원을 들여 월영교와 원도심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관전망대’도 설치도 추진한다.\n동물·곤충이 있는 미니동물원, 미니극장 등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조성을 통해 엄마까투리 고장을 구현한다.\n이밖에도 1,000억 원 규모의 국립종가음식진흥센터 건립과 국립민속박물관 분관유치, 유스호스텔 유치 등을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겠다”", "(이기화기자) 민선 5기와 6기 안동시정을 이끌었던 권영세 시장이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 최초로 민선시장 3선에 성공했다.무소속 출마에도 불구하고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슬로건으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민선 7기 4년을 이끌게 됐다.선조들의 노력으로 해동수양 산남율리(도연명과 백이숙제가 살던 곳)와 추로지향(공자와 맹자의 고향)의 도시로 추앙받는 안동을 더욱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시민은 객체에서 주체로, 경제는 성장에서 성숙으로, 문화는 지역에서 세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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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개표결과 55.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부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개표결과 55.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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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은 기자) 이승옥 강진군수 당선인(사진)은 “강진군민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첫 소감을 밝혔다.\n이승옥 강진군수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군민들게 약속드린 공약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어떠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홀함이 없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n이 당선인은 우선적으로 “분산된 민심을 하나로 모아 군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강진 군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대한 노력해 고부가가치산업을 집중육성하여 군민들이 일자리 걱정, 생활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n또한 “그늘진 곳,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군민복지를 꼼꼼히 챙김은 물론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문화와 예술이 빛나는 명품 강진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n마지막으로 “지난30여년 공직생활을 한 경험으로 모든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싶은 강진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옥 강진군수 당선인, “군민목소리 정책 반영”", "(손성은 기자) 이승옥 강진군수 당선인(사진)은 “강진군민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첫 소감을 밝혔다.이승옥 강진군수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군민들게 약속드린 공약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어떠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홀함이 없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우선적으로 “분산된 민심을 하나로 모아 군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강진 군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대한 노력해 고부가가치산업을 집중육성하여 군민들이 일자리 걱정, 생활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늘진 곳, 소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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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실전 교육 등 총 15회 과정 진행\n(한종덕 기자) 인천 남동구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n이 과정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이론 및 실전교육으로 4차 산업 및 SW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에 대한 이론교육, 코딩 교구를 활용한 실습교육 등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n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남동구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n모집기간은 6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며, 교육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다. 참고로 교육시간은 주 3회, 4시간씩 진행된다.\n교육 수료 후에는 남동구 코딩 선도학교 학생들과 일일캠프를 실시, 수강생들이 직접 강사로서 역량을 발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n수강 신청은 남동구 홈페이지(참여마당 ⤏ 교육정보 ⤏ 통합예약)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동구청 일자리정책과(032-453-5984)로 문의하면 된다.\n남동구는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한종덕 기자) 인천 남동구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 과정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이론 및 실전교육으로 4차 산업 및 SW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에 대한 이론교육, 코딩 교구를 활용한 실습교육 등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남동구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모집기간은 6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며, 교육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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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자 등 제2의 인생 시작 첫걸음 축하\n사진=경주시\n(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28일 알천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공로연수 이임식을 가졌다.\n평생을 몸담아 오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는 공로연수 및 퇴직자는 이강우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공로연수 17명, 퇴직자 4명 등 총 21명이다.\n이 날 이임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강철구 부시장, 시의원을 비롯해 가족, 친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축사와 퇴임사,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제2의 인생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n공로연수 및 퇴직자를 대표해 이강우 경제산업국장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만 크게 남지만, 참으로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공직생활을 큰 과오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준 동료,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비록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항상 시정발전을 응원하겠다.”며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2018 상반기 공로연수 이임식", "(유병철 기자) 경주시는 28일 알천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공로연수 이임식을 가졌다.평생을 몸담아 오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는 공로연수 및 퇴직자는 이강우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공로연수 17명, 퇴직자 4명 등 총 21명이다.이 날 이임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강철구 부시장, 시의원을 비롯해 가족, 친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축사와 퇴임사,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제2의 인생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공로연수 및 퇴직자를 대표해 이강우 경제산업국장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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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가속-급출발-급감속-공회전 안하기 강조\n(이원용기자) 목포시가 ‘친환경 운전’을 습관해 미세먼지 감소 및 온실가스 저감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n‘친환경 운전‘이란 운전자가 자동차의 특성을 이해해 순리대로 운전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온난화 원인물질인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도 줄이는 것을 말한다.\n경제속도(60~80km/h) 준수, 급가속·급출발·급감속·공회전 금지, 정속주행 등이 대표적 친환경 운전이다.\n친환경운전 10계명으로는 ① 경제속도 준수 ②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③ 천천히 출발하기 ④ 공회전 안하기 ⑤ 타이어 공기압 체크 ⑥ 한 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 ⑦ 정보운전의 생활화 ⑧ 트렁크 비우기 ⑨ 친환경 자동차 선택 ⑩ 유사연료와 인증받지 않은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 등이 있다.\n한편 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어린이 통학버스 LPG차량 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천연가스차량 보급, 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지도 점검 및 대기측정망 실시간 운영 등을 펼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 친환경 운전으로 미세먼지 저감", "(이원용기자) 목포시가 ‘친환경 운전’을 습관해 미세먼지 감소 및 온실가스 저감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친환경 운전‘이란 운전자가 자동차의 특성을 이해해 순리대로 운전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온난화 원인물질인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도 줄이는 것을 말한다.경제속도(60~80km/h) 준수, 급가속·급출발·급감속·공회전 금지, 정속주행 등이 대표적 친환경 운전이다.친환경운전 10계명으로는 ① 경제속도 준수 ②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③ 천천히 출발하기 ④ 공회전 안하기 ⑤ 타이어 공기압 체크 ⑥ 한 달에 한번 자동차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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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지역 안보 확립 통합방위협의회 개최\n사진=장흥군\n(김봉렬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2일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2018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n이번 회의는 4·27 남북정상회담 및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반도 비핵화 선언 등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화전양면전술(和戰兩面戰術)을 매번 사용하는 북한의 과거사례를 교훈 삼아 군민의 생활 안정과 안보의식 고취를 도모하고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통합방위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했다.\n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장흥군 통합방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기관 간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장흥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n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 군수는 남북통일은 머나먼 미래의 일로만 여겨졌는데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급격한 남북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설렌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주민안전 및 북한의 도발 위협을 대비한 통합방위 대비태세 만전을 위해 민관군경의 비상대비 능력 배양과 더욱 공고한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했다.\n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벌교읍 장도 방문\n사진=보성군\n(김동영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23일, 보성에서 가장 큰 유인도 섬인 벌교읍 장도를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주말에도 이어갔다.\n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장도 방문은 지난 선거기간 군수에 당선되면 취임 전 방문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의 현안사업을 챙기는 매우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n김 당선인은 주민 간담회를 통해 장도는 람사르협약에 의해 국내 1호 갯벌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가고 싶은 섬 가꾸기와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라며 주민편의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섬 마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n장도 이장 김모씨(남, 59세)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지역을 방문한 김 당선인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좋다”면서 앞으로도 군정에 바쁘겠지만 자주 방문해 주길 바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n한편, 김 당선인은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군민의 하루가 조금도 불편하지 않는 행복이 가득한 보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n동구, ‘제2회 동구의 봄’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n(박상익 기자)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는 최근 ‘제2회 동구의 봄‘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n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공모에서 총 80여점을 접수해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모두 10개 작품을 후보작으로 선정했다.\n이후 ‘동구 두드림’ 앱 정책투표, 동구청 및 동구문화센터 현장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 5점을 선정, 발표했다.\n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윤근호 씨의 ‘엄마 봄이 와요’가, 우수상에는 최고은씨의 ‘느껴본다, 봄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n또 인기상에는 허용복 씨의 ‘조대의 봄’, 김종숙 씨의 ‘봄의 여유’, 박민서 씨의 ’노을이 진 벚꽃 하교길‘이 선정됐다.\n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수단을 통해 동구가 갖고 있는 문화와 자연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n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리모델링 실시\n(김보식 기자) 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노후 된 도서관 시설에 대해 리모델링을 실시한다.\n연인원 1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으나 자료 공간 부족,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n자료실 증축, 온실가스감축시설 보강, 노후시설 개보수 등 보다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n도서관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위해 오는7월 1일 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휴관한다.\n휴관기간 중에는 공사차량 출입으로 인한 소음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서관 건물 및 자료실 이용, 책배달서비스가 전면 중지된다.\n대출했던 도서는 도서관 정문 앞 무인반납합을 통해 반납이 가능하며, 일부 독서문화프로그램의 경우 장소를 변경하여 운영될 예정이다.\n자세한 사항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eogu.gwangju.kr/library)에서 확인하거나 상록도서관(062-350-4598)으로 문의하면 된다.\n한편, 풍암동에 자리한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연면적 1천 323㎡ 규모로 지어졌으며 열람실, 종합자료실, 이야기방, 시청각실, 모자열람실 및 디지털자료실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다채로운 독서 및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n남구,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 운영\n(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건축과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전문 건축사와 함께하는 무료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n구는 25일 “건축행정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건축행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n구에 따르면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문을 연다.\n건축과 관련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남구청 8층 건축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62-607-4115)를 통해 전문 건축사로부터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n이에 앞서 남구는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 운영을 위해 광주시건축사협회와 협의를 거쳐 협회에서 활동 중인 지역 건축사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순번제로 돌아가며 남구 주민들의 건축 관련 민원을 상담할 예정이다.\n구가 선보이고 있는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은 건축과 관련한 민원인의 고충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지난해 이용실적을 보면 총 40건의 무료 상담이 이뤄졌는데, 주로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민원 상담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n또 건축물의 용도 변경 및 증축 가능 여부, 토지 매입 전 건축 가능 여부와 개발행위, 공사 중 민원 발생에 대한 건축 관련 법규 안내 등의 상담이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다.\n목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n(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대학생을 모집한다.\n시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n모집인원은 60여 명으로 선발 후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 시청 각 부서 등에서 주 5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하며 4주 만근시 90여 만 원을 지급받는다.\n신청자격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휴학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2015～2018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n신청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시청 일자리정책과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n최종 합격자는 공개추첨과 고득점 순 선발을 거쳐 개별 통보되며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자녀, 차상위세대 등은 30%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된다.\n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일자리정책과(270-8771)로 문의하면 된다.\n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자, 현안사업 현장 점검\n사진=해남군\n(김완규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자가 취임을 앞두고 군정업무 및 현안사업 점검에 발걸음을 빨리하고 있다.\n명 당선자는 22일 해남읍 땅끝순례문학관과 한옥민박시설인 백련재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n또한 해남읍 생활자원처리시설을 찾아 소각시설 대보수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을 앞두고 매립장 위생 대책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군 환경 미화원들을 격려했다.\n22일까지 업무보고를 마친 명 당선자는“업무보고를 통해 현안이 시급한 사업장은 현장점검까지 실시해 조기에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며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군정이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북구, 전남대 후문 대학로 ‘버스킹 데이’\n사진=광주 북구\n(김성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의 전남대 후문 대학로가 젊음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길거리 공연장으로 바뀐다.\n구는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을 ‘버스킹 데이’로 지정하고 전남대 후문 대학로, 용흥어린인공원 및 북구청 광장 등에서 총 15회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n이번 공연은 소규모 길거리 공연을 의미하는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및 관객과 소통하면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공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n첫 번째 ‘버스킹’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용흥어린이공원에서 열리며, 이날 공연에는 ‘가로등 뮤직’, ‘트리플제이’, ‘오래못갈밴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n구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지속 개최해 전남대 후문 대학로를 생동감 넘치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고, 나아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주인공이 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흥, 지역 안보 확립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봉렬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2일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2018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4·27 남북정상회담 및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반도 비핵화 선언 등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화전양면전술(和戰兩面戰術)을 매번 사용하는 북한의 과거사례를 교훈 삼아 군민의 생활 안정과 안보의식 고취를 도모하고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통합방위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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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지사 당선인 ‘이철우’는 누구인가?\n(신영길 기자) 경북도지사로 당선된 이철우 당선인은 대학 졸업 후 중학교 교사로 사회 첫 발을 내디뎠다.\n경북 상주와 의성에서 5년간 교직생활을 마친 뒤 국정원을 거쳐 2005년 12월, 당시 이의근 지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아 경북 정무부지사로 발탁, 후임 김관용 지사 체제의 민선 2기 2년 2개월 동안 민선 1,2기 정무부지사를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n2008년 4월, 18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했다 낙마, 당시 한나라당 고향 김천에 전략 공천돼 당선 후 내리 3선 의원출신으로, 19대 총선에서 무려 83.5% 득표로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 기록을 세우며, 3선 10년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국회 정보위원장을 지내 는 등 안보 통으로 꼽혔다.\n지난 2013년 12월 영‧호남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동서화합포럼’을 결성, 헌정사상 처음으로 경북의원들이 전남 신안의 김대중대통령 생가 방문을, 전남의원들이 경북 구미의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을 주선하기도 했다.\n특히 그는 국회의원 재임 시 마당발로 통하며 교사에서 국가기관으로, 그리고 부지사에서 정치인으로 옷을 갈아입었다.\n지난 대선 때 당 사무총장을 맡아 대선을 진두지휘하면서 퇴근 없이 당사에서 한 달간 간이침대서 쪽잠을 자며 숙식을 해결, “이철우 답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n지난 2017년 대통령 탄핵 때 “제왕적 대통령제는 이제 끝내야 한다”며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주장하며, 탄핵 반대와 함께 ‘개헌론’을 주장하며 본회의장 입구에서 ‘나홀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n평소 “언제 어디서든 주인의식을 갖고 내 일처럼 일하라”는 뜻의 수처작주(隨處作主)와 “평소 덕을 베풀면 따르는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다”는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n한편 이번 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올해 들어 경북도민 전체를 상대로 실시된 25번의 언론사의 도지사 관련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콘크리트 지지율로 일찌감치 유력한 후임 경북도지사로 거론돼 왔다.\n그는 1955년생으로 김천고. 경북대 사범대 수학교육과 졸,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경북 상주 화령중, 의성 단밀중 ‧ 신평중 교사, 경북 정무부지사(민선 1, 2기), 제18·19·20대 국회의원(3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2017년), 국회 정보위원장(2016~2017년), 국회 헌법개정특위간사(2017년) 등 경력으로 저서는 ‘출근하지마라 답은 현장에 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변해야 산다’가 있다.\n포상 및 수상으로 홍조근정훈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학교 교사에서 경북도지사로 뚝심 발휘", "(신영길 기자) 경북도지사로 당선된 이철우 당선인은 대학 졸업 후 중학교 교사로 사회 첫 발을 내디뎠다.경북 상주와 의성에서 5년간 교직생활을 마친 뒤 국정원을 거쳐 2005년 12월, 당시 이의근 지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아 경북 정무부지사로 발탁, 후임 김관용 지사 체제의 민선 2기 2년 2개월 동안 민선 1,2기 정무부지사를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2008년 4월, 18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했다 낙마, 당시 한나라당 고향 김천에 전략 공천돼 당선 후 내리 3선 의원출신으로, 19대 총선에서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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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기관 종사장 100여명 대상 실시\n인천 연수구\n(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최근 복지기관 및 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n구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근무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감정노동자의 Burn out을 방지하고 직무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시설 및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n올해는 강원도 홍천 소재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테라피, 포레스트 워킹, 소도구 운동, 건강식단 교육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n참석자들은 “오랜만에 직장과 업무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긍정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연수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n구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근무자들은 자기의 감정을 감추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일종의 감정노동자”라며, “이들의 스트레스가 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돼 주민 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수 있어 이러한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힐링 교육",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최근 복지기관 및 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구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근무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감정노동자의 Burn out을 방지하고 직무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시설 및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강원도 홍천 소재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테라피, 포레스트 워킹, 소도구 운동, 건강식단 교육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오랜만에 직장과 업무에서 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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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평 변호사 \"금액도 문제고, 맡으려는 분 없어\"\n'드루킹' 사건의 김모(48)씨가 특검수사에 변호사 없이 조사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불법 댓글 조작사건 일명 '드루킹' 사건의 김모(48)씨가 특검수사에 변호사 없이 조사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n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연학) 심리로 열린 김씨의 유사강간 등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에 김씨 측 변호인으로 나왔던 윤평(46·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재판 후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n윤 변호사는 \"금액도 문제이고, 변호를 맡으려는 분이 없다\"라며 \"가족들이 선임해주면 받겠지만, 김씨는 (특검 조사를) 혼자 받겠다고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n아울러 윤 변호사는 김씨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게 자신을 청와대 행정관 인사를 청탁한 의혹에 대해선 \"추천이었다\"며 부인했다.\n윤 변호사는 \"문재인정부에서 추천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열어놨다\"라며 \"결정 자체를 흔들어서 임명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n그는 \"인사 청탁은 인위적으로 지위를 주게 만들었다는 것 아니냐\"라며 \"청탁이 아니라 추천이었다\"고 덧붙였다.\n윤 변호사는 아내 성폭행 혐의에 대해선 \"혐의 대부분 다툴 게 많다\"면서 \"사건 기록 열람이 늦어져 검토를 못 했다\"고 설명했다.\n김씨는 지난달 11일 아내를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김씨 아내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사건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다.\n한편 김씨 아내는 첫 재판 직전인 지난 5일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다만 유사강간 혐의는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기소할 수 있는 친고죄에 해당하지 않아 재판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루킹, 특검조사 변호인 없이 홀로 조사", "(박진우 기자) 불법 댓글 조작사건 일명 '드루킹' 사건의 김모(48)씨가 특검수사에 변호사 없이 조사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연학) 심리로 열린 김씨의 유사강간 등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에 김씨 측 변호인으로 나왔던 윤평(46·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재판 후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윤 변호사는 \"금액도 문제이고, 변호를 맡으려는 분이 없다\"라며 \"가족들이 선임해주면 받겠지만, 김씨는 (특검 조사를) 혼자 받겠다고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아울러 윤 변호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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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골프고등학교가 제21회 전라남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남․여 고등부 1~4위를 석권했다.\n(이호수 기자)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백선욱)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장흥JNJ CC에서 열린 제21회 전라남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남․여 고등부 1~4위를 석권하며 골프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n이번 대회 남고부 1~3위에는 함평골프고 박태을(2학년), 위현민(2학년), 류현재(3학년), 장보영 학생이, 여고부 1~3위에는 권민혜(2학년), 양효리(1학년), 김애니(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n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박태을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한․일 교류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n한편, 함평골프고 수상자 전원은 일본 큐슈지역 학생 선발팀과 함께 오는 11월 일본 후쿠오카 세븐힐즈 GC에서 열리는 ‘제4회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에 대표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평골프고, 전남교육감배 학생골프 석권", "(이호수 기자)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백선욱)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장흥JNJ CC에서 열린 제21회 전라남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남․여 고등부 1~4위를 석권하며 골프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이번 대회 남고부 1~3위에는 함평골프고 박태을(2학년), 위현민(2학년), 류현재(3학년), 장보영 학생이, 여고부 1~3위에는 권민혜(2학년), 양효리(1학년), 김애니(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박태을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한․일 교류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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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창녕군\n(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4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민선6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n이날 보고회는 군수 임기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시점에서 군민들에게 약속한 민선6기 공약사항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추진 중인 공약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n민선6기 공약사항은 4개 분야 84개 사업으로 완료 43건, 정상추진 등 41건으로 창녕군립수영장과 우포잠자리나라는 이달 준공할 예정이다.\n또한, ▲창녕스포츠파크 확대조성, ▲대합공설운동장 건립,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따오기 관람 및 야생방사 등 나머지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며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건설, ▲운봉천 재해예방사업, ▲대합일반사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중·장기 공약사업은 예산확보, 정부 정책결정 및 행정절차 등 선결과제가 이뤄지면 당초 목표한 계획대로 추진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했다.\n이날 보고회에서 김충식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기 때문에 지역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힘차게 추진해 왔으며, 추진 중인 공약은 철저한 사업관리와 이행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민선6기 공약사항 보고회",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4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민선6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군수 임기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시점에서 군민들에게 약속한 민선6기 공약사항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추진 중인 공약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민선6기 공약사항은 4개 분야 84개 사업으로 완료 43건, 정상추진 등 41건으로 창녕군립수영장과 우포잠자리나라는 이달 준공할 예정이다.또한, ▲창녕스포츠파크 확대조성, ▲대합공설운동장 건립, ▲축산물 유통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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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 기자) 제47대 이선두 신임 의령군수의 취임식이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의령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n이날 취임식에는 군민, 도·군의원, 기관 단체장, 직능단체대표, 출향인사, 공무원 등 각계각층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7기 출범을 함께할 예정이다.\n이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과 충익사, 백산 안희제 선생 추모비를 참배하게 된다. 취임식은 군수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n이 군수는 취임사에서 ‘함께여는 청춘시대’를 군정목표로 하여 소통과 혁신으로 민선7기를 열어갈 것을 천명할 예정이다.\n취임식을 마친 후에는 군수실로 이동해 간부공무원 신고를 받고 기자실을 방문하며 이후 사무 인계인수서에 서명함으로써 공식적인 군정 업무에 돌입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두 신임 의령군수, 민선 7기 취임식 개최", "(안성기 기자) 제47대 이선두 신임 의령군수의 취임식이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의령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취임식에는 군민, 도·군의원, 기관 단체장, 직능단체대표, 출향인사, 공무원 등 각계각층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7기 출범을 함께할 예정이다.이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과 충익사, 백산 안희제 선생 추모비를 참배하게 된다. 취임식은 군수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이 군수는 취임사에서 ‘함께여는 청춘시대’를 군정목표로 하여 소통과 혁신으로 민선7기를 열어갈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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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부경찰서 행정관 박현숙\n인권업무를 맡고 여유로웠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n뭐 쫒기는 것도 아닌데 혼자서 부산스럽게 이걸 해야 하나 저걸 해야 하나 노트는 온통 연필이 지나간 자국으로 가득하고 인권담당이니 뭔가 큰 프로젝트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머릿속은 온통 복잡하기까지 했다.\n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가지도 않았던 서점과 도서관까지 다니며 머릿속에 절반은 애 키우는 엄마이기 이전에 인권담당자라는 이름이 조심스레 날 따라다녔다.\n‘잘하고 싶다.’\n욕심같이 보일 수 있지만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방향을 잘못 잡고 혼자 헤매는 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 쯤.\n아들이 나에게 수학문제를 질문했다.\n그러나 문제집을 본 순간 지렁이인지 낙서인지 알아볼 수 없는 글씨를 보며 “발로 쓴거야??”소리 지른 후 “천천히 다시 풀어봐!!”라고 소리쳤다.\n아들은 “엄마 이 정도면 다 알아본다구요?” 짜증을 부렸지만 이내 엄마 고집은 꺾을 수 없다는 걸 알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n십 여분이 지났을까!! 아들이 큰 소리로 웃으며 방을 나왔다. “엄마 어디서 실수했는지 찾았어요. 제가 글씨를 엉망으로 써놔서 찾지 못했던 거예요!! 나머지 문제도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풀어볼게요”했다.\n“거봐, 처음부터 천천히 하면 어려울 게 없잖아” 얘기하고 뿌듯해 하던 그 순간.\n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n“처음”\n그래. 처음이었다. 첫 여행, 첫 수업, 첫 키스처럼 무언가 시작을 할 때 붙여지는 설렘을 나타내는 묘한 단어.\n‘그래 처음이었지!!’ 나 또한 25년 경찰서 근무하며 그 처음을 떠올려본다.\n경찰서에 처음 발령받은 첫날.\n7급으로 처음 승진 했던 그날.\n인권업무를 맡았던 첫 날.\n생각해보니 매순간 나에게는 처음이라는 단어가 쫒아 다녔다. 능력도 없으면서 열심히 뛰어다니니 나를 모르던 직원들도 “열심히 한다”며 인정해주고, 잦은 실수에도 “다음에는 더 잘할 것이다”라며 격려해주신 직원들이 내 주위에는 무수히 많았던 날들이 또 불현 듯 떠올랐다. 처음이지만 그 처음을 함께했던 직원들.\n‘인권’ 모두가 처음이었다. 인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시민들을 도와줘야 하는지 어색하고 처음인 경찰들과 인권의 보호를 당연히 받아야하는 시민들 모두 처음이라는 인권 앞에 갈팡질팡하며 뭔가 대단한 게 필요한건 아닌지 스스로 오류를 범하고 있었던 거다. 하지만 인권은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보호받고 보호해주며 서로 처음이라는 마음 그대로 함께 손잡고 걸어가면 되는 거였다\n누군가는 말한다. 인권은 그리 쉬운 단어가 아니라고.\n또 누군가는 말한다. 인권이라는 어색한 처음을 눈높이 맞춰 함께 변화한다면 인권회복과 함께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n처음의 설렘을 기억하자.\n경찰들이 시민을 위해 처음 달렸던 그날을 기억하자. 달리다 보면 그 끝은 인권침해의 차별이 사라지는 종착역이지 않을까? 처음이란 소중한 단어를 잊지말고 기억해 시민들의 인권을 위해 그 마음 그대로 힘차게 달려가는 인권경찰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도 시민과 경찰은 같은 곳 같은 꿈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간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인권회복 처음의 설렘을 기억하자", "인권업무를 맡고 여유로웠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뭐 쫒기는 것도 아닌데 혼자서 부산스럽게 이걸 해야 하나 저걸 해야 하나 노트는 온통 연필이 지나간 자국으로 가득하고 인권담당이니 뭔가 큰 프로젝트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머릿속은 온통 복잡하기까지 했다.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가지도 않았던 서점과 도서관까지 다니며 머릿속에 절반은 애 키우는 엄마이기 이전에 인권담당자라는 이름이 조심스레 날 따라다녔다.‘잘하고 싶다.’욕심같이 보일 수 있지만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방향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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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 구슬땀\n(정진석 기자) 한국서부발전( 이하 서부발전)은 자넌 6월 15일(금)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태안군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마늘수확에 나섰다.\n서부발전 본사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태안군청, 태안우체국, 태안농협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n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 육쪽마늘은 풍부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황토와 적당한 일교차, 서늘한 해풍으로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n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난달 사과농장 사과솎기와 이번 마늘 수확 지원으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부발전, 농촌 일손 돕기 마늘수확 구슬땀", "(정진석 기자) 한국서부발전( 이하 서부발전)은 자넌 6월 15일(금)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태안군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마늘수확에 나섰다.서부발전 본사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태안군청, 태안우체국, 태안농협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 육쪽마늘은 풍부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황토와 적당한 일교차, 서늘한 해풍으로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서부발전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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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앱-홈피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 개시\n사진= 영덕\n(윤문수 기자) 올해 4월 미세먼지 측정망을 구축한 영덕군이 오프라인 정보제공에 이어 6월부터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다.\n이제 영덕군민과 관광객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PC로 미세먼지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세먼지’메뉴를 클릭하면 ‘영덕군 공기질 서비스’화면을 볼 수 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습도, 야외활동 지수 등 실시간 정보가 1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된다. 여기서 모바일 앱도 다운받을 수 있다.\n군 관계자는“영덕의 깨끗한 공기와 우수한 환경정책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미세먼지 등 대기 정보를 꾸준히 축적해 빅데이터로 활용하면 지역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n영덕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보건지소, 읍면사무소 등 주요 지점 20개소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전용 모니터 10개소에서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공기질 현황을 군민에게 제공해 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덕, 미세먼지 정보 스마트폰으로 본다", "(윤문수 기자) 올해 4월 미세먼지 측정망을 구축한 영덕군이 오프라인 정보제공에 이어 6월부터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다.이제 영덕군민과 관광객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PC로 미세먼지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세먼지’메뉴를 클릭하면 ‘영덕군 공기질 서비스’화면을 볼 수 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습도, 야외활동 지수 등 실시간 정보가 1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된다. 여기서 모바일 앱도 다운받을 수 있다.군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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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6일까지 만18~34세 해외 취업 희망자 대상\n사진=포스터\n(최맹철 기자) 용인시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취업설명회와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6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n해외취업설명회는 6월 28일 오후 3시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각 국가별 취업처와 취업 비자 승인 방법, 해외취업 지원제도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증을 해소한다.\n해외취업 역량강화 캠프는 7월 3~4일 영어권 국가, 5~6일 일본을 대상으로 이틀간 16시간씩 실시한다. 나라별 취업전략과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지원서 첨삭 및 모의 면접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n역량강화 캠프 참여자들에게는 한 달 동안 각 국가별 취업 정보, 전문가 멘토링 등의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n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 해외취업 설명회‧취업캠프 참가자 모집", "(최맹철 기자) 용인시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취업설명회와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6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해외취업설명회는 6월 28일 오후 3시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각 국가별 취업처와 취업 비자 승인 방법, 해외취업 지원제도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증을 해소한다.해외취업 역량강화 캠프는 7월 3~4일 영어권 국가, 5~6일 일본을 대상으로 이틀간 16시간씩 실시한다. 나라별 취업전략과 이력서 작성법,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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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특별프로그램 덕분에 주말이 너무 재미있어요\"\n(김춘식 기자)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은 청소년이 효율적인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고 과거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참여율이 높은 주말에 일요체험 ‘북부놀이터’ 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를 운영하고 있다.\n일요체험 ‘북부놀이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이 미적 감각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예술적 재능을 고취시킴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교육적 목적을 지닌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어졌으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먹거리 부스, 체험부스,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테마 별로 진행한다.\n또한 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은 역사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으로 인해 왜곡된 의식과 무관심을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여 의식고취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분기별로 우리나라 주요 사건과 관련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n북부놀이터 3월 18일에는 컬러 자주실을 활용하여 소원팔찌 만들기 활동을 하였으며 이어서 활동적인 청소년 욕구에 걸맞은 6월 2일 미션게임 대항전을 진행했다. ‘보드게임’, ‘공깃돌’, ‘미니농구’, ‘소원나무 적기’등과 같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 함양에 도움이 되었고 각 미션을 모두 통과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n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에서는 컬러인주 사용으로 태극기 만드는 활동을 통해 삼일절을 기념하였고 이에 이어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와 관련된 영상을 감상하고 현충일하면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부채에 그리는 활동을 했다.\n역사캠페인‘빛나는 내일’에 참여한 김민채 학생은 “현충일에 관한 영상을 보고나서 나랑은 전혀 상관없이만 느껴졌던 이산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나부터라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으며 현충일에 대한 생각을 부채에 마음껏 꾸밀 수 있어서 지루할 줄만 알았던 역사가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남겼다.\n일요특별 프로그램에 방문한 청소년은 주말동안 무료한 시간을 여러 문화활동을 함으로써 유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냈고 잊고 살았던 역사에 관해서도 알게 되어 스스로 뿌듯함을 가지며 밝은 모습으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더욱더 청소년들이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n앞으로 있을 7월 29일(일) 일요특별프로그램 북부놀이터에서는 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청소년이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방문 청소년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은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으로 무궁화꽃 편지지에 우리나라 조상들에게 편지 쓰는 활동을 한다. 참가대상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방문 청소년 및 가족 50명이며, 사전신청 및 당일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추후 활동 일정은 ▶8월 26일 북부놀이터 – 잔디인형 만들기, 역사캠페인 - 역사적 인물 탐구 ▶10월 21일 북부놀이터 –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반기에 운영 할 계획이다.\n한편 활동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북부청소년문화의집 (031-8024-7418, 031-668-8682)으로 전화 또는 방문할 경우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또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하면 참가 관련 소식을 볼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일요 특별프로그램 인기", "(김춘식 기자)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은 청소년이 효율적인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고 과거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참여율이 높은 주말에 일요체험 ‘북부놀이터’ 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를 운영하고 있다.일요체험 ‘북부놀이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이 미적 감각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예술적 재능을 고취시킴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교육적 목적을 지닌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어졌으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먹거리 부스, 체험부스,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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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기나긴 세월 동안 품고 있던 모든 것을 털어놓으니 죽어도 한이 없다. 사랑은 진심에서 피어난다. 부부간에 비밀이 있다면 서로 불행한 일이다. 첫 자녀가 딸인 사람은 아들은 많아야 하나다. 더 바라지 말라.\n▶소띠= 내 것이 잘못됐다 해서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내 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8, 12월생 가정과 사업은 근신하는 것이 좋겠다. 전자 계통 일은 대성한다.\n▶범띠=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길이 많고도 많다. 그러나 수많은 길 중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은 오직 한 길뿐이다. 목적지를 찾으라. 사업과 애정에서 양보는 바보짓이다. 쟁탈해야 한다.\n▶토끼띠=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은 인간의 진심이다. 사람 마음이 돈에 움직인다면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 위선이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처음부터 쳐다보지 말라. 친족과 사업은 지출이 많다.\n▶용띠= 좀은 소리 없이 귀중한 옷에 구멍을 낸다. 내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점검할 필요가 있다. 가정도 방심하거나 방관하지 말고 정성을 다하라. 애정과 금전은 답답하겠다.\n▶뱀띠= 내 것을 남에게 빼앗기는 것을 본인은 알지 못하는 격이다. ㄱ, ㅈ, ㅇ 성씨는 자기 것을 관리하지 못하면 지킬 수 없다.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가야 할 때다. 신경 써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자.\n▶말띠= 한 몸으로 두 가지 일을 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그대는 자신감만 있다면 해낼 만큼 능력이 있다. 매매를 서두르는 사람은 좀 더 인내심이 있어야겠다. 아직 시기가 아니다. 애정에 벽이 생길 수 있다. 내 마음을 열자.\n▶양띠= 서로 사랑한다면 부모님을 설득하라. 그래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2, 4, 11월생은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충전하자. 채무 관계 해결이 시급하다.\n▶원숭이띠= 나는 충분한 휴식이 절실하다.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짜증만 난다. 자녀에게도 너무 큰 부담을 주는 것보다 길잡이가 돼주는 것이 필요하다. 승진과 취직은 뒤편으로 가고 있다.\n▶닭띠= 기다리던 소식은 왔지만, 확실한 답변이 아니어서 혼자 결정하기 힘겹다. 친척은 믿고, 남은 멀리하라. 애정은 도움이 안 돼 울상 짓겠다. 미혼녀 배필은 남쪽 사람이 좋다.\n▶개띠= 생각만 해서는 뜻을 성취할 수 없다. 마음이 흔들리고,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든다. 혼자 하는 일이라면 상관없으나 타인과 함께라면 걱정이 생길 수 있겠다. 1, 2, 11월생 사업 침체가 우려된다.\n▶돼지띠= 노력만 하면 가정적인 면이나 금전적인 면에서 여유를 부리며 살 수 있으나 마음의 공허함을 방황으로 메우려 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과 뜻을 같이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사업 구상은 중단되겠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음력 5월 2일 무인)", "▶쥐띠= 기나긴 세월 동안 품고 있던 모든 것을 털어놓으니 죽어도 한이 없다. 사랑은 진심에서 피어난다. 부부간에 비밀이 있다면 서로 불행한 일이다. 첫 자녀가 딸인 사람은 아들은 많아야 하나다. 더 바라지 말라. ▶소띠= 내 것이 잘못됐다 해서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내 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8, 12월생 가정과 사업은 근신하는 것이 좋겠다. 전자 계통 일은 대성한다. ▶범띠=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길이 많고도 많다. 그러나 수많은 길 중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은 오직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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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6건 유치로 20위권 첫 진입-국내 4위\n(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제협회연합(UIA, Union of Association)에서 발표한 ‘2017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인천이 국내 4위, 세계 2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n국제협회연합은 전 세계 국가별, 도시별 국제회의 개최현황 및 순위를 집계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n인천은 2015년 통계에서 50위권 밖의 도시로 분류되었으나 2016년 국제회의 53건을 개최해 30위권으로 진입하였고 이번 통계에서는 66건으로 24위를 차지해 뉴욕(28위), 홍콩(34위)보다 앞선 순위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n세계적으로 국제회의 개최 건수를 발표하는 기관은 UIA와 ICCA(국제회의전문가협회)로 각각 기준이 달라 국가 및 도시 순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nUIA의 경우 국제회의를 A~C 3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국제기구에서 주최 또는 후원하는 참가자 50명 이상의 회의인 A형, 협회/학회 회의 중 300명 이상(외국인 참가자 40%이상) B형, 참가자 250명 이상(외국인 참가자 40%이상) C형이 포함된다.\n인천은 GCF(녹색기후기금), UNOSD(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 등 15개 국제기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A형 국제회의 순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 순위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다.\n국제협회연합(UIA)에서 발표하는 국제회의 통계는 5년마다 발표하는 문화관광체육부의 ‘국제회의 산업육성 기본계획’의 기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n각 지자체도 이를 기반으로 정책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n인천시 관계자는 “2020년까지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마이스산업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등을 통해 마이스산업의 사회, 경제, 문화적 파급효과 분석, 개최지원 사업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점검하여 질적 성장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국제회의 개최 순위 세계 24위 ‘껑충’",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제협회연합(UIA, Union of Association)에서 발표한 ‘2017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인천이 국내 4위, 세계 2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국제협회연합은 전 세계 국가별, 도시별 국제회의 개최현황 및 순위를 집계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인천은 2015년 통계에서 50위권 밖의 도시로 분류되었으나 2016년 국제회의 53건을 개최해 30위권으로 진입하였고 이번 통계에서는 66건으로 24위를 차지해 뉴욕(28위), 홍콩(34위)보다 앞선 순위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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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신부전 등 133종 대상 간병비 등\n(김경곤 기자) 경산시(권한대행 부시장 최대진)에서는 희귀질환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만성신부전 등 133종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여 치료에 희망을 주고 있다.\n지원 신청방법은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질환자 산정특례 등록한 후 보건소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 한하여 요양급여 본인부담금(133종), 간병비(11종), 특수식이 구입비(11종)를 지원 받게 된다.\n또한, 2018년 주요지침 개정으로 환자가구 자동차기준이 전년도에는 차량가액의 합이 3,000만 원 이상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차량가액을 재산으로 산정함으로 기준이 완화됐다.\n경산시보건소는 지난해 희귀질환자로 등록된 만성신부전환자 등 205명에게 5억9천만 원을 지원했다.\n한편, 경산시보건소(안경숙 소장)는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은 과다한 의료비지출로 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큰 역할을 하는 제도로 미등록 희귀질환자는 언제든지 보건소에 등록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산, 저소득층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김경곤 기자) 경산시(권한대행 부시장 최대진)에서는 희귀질환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만성신부전 등 133종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여 치료에 희망을 주고 있다.지원 신청방법은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질환자 산정특례 등록한 후 보건소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 한하여 요양급여 본인부담금(133종), 간병비(11종), 특수식이 구입비(11종)를 지원 받게 된다.또한, 2018년 주요지침 개정으로 환자가구 자동차기준이 전년도에는 차량가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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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280개팀 4천여명-10개국 100여명 참가\n(김경섭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육상대회인 제46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겸 2018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가 14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4,000여 육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n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 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일반부 280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n아울러 KBS배 대회와 함께 16일~１7일 이틀간 치러지는 2018 코리아오픈 대회는 해외 10개국 100명의 선수단이 찾는 국제육상대회로 예천군에서 치러지는 최초의 국제육상대회이다.\n특히, 코리아오픈 대회에는 육상 간판스타인 남자 100m 김국영 선수가 참가해 10초대 벽을 깨기 위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여자 100m 허들 정혜림 선수 등 국․내외 우수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n이현준 예천군수는 “육상의 메카인 예천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육상대회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육상과 양궁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예천을 알리고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배 전국육상-코리아오픈 국제육상 개막", "(김경섭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육상대회인 제46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겸 2018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가 14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4,000여 육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 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일반부 280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아울러 KBS배 대회와 함께 16일~１7일 이틀간 치러지는 2018 코리아오픈 대회는 해외 10개국 100명의 선수단이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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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관계자 “가지 않을 것” 밝혀\n“좋은 결실 맺기를 진지하게 기원”\n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북미정상회담 기간에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뉴시스\n(송승화 기자)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북미정상회담 기간에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n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행 여부에 \"가시지 않을 것이다. 늦게라도 방문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n이어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잘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 북미정상회담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진지하게 기원한다\"고 밝혔다.\n이 관계자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 이틀 전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행보에 \"준비하기 위해서 아니겠느냐. 두 지도자께서 북미정상회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n문 대통령이 구상하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잘 진행되려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이번 회담에서 비핵화와 체제보장 ‘빅딜’이라는 의미 있는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n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청와대는 \"선언인지 협정인지, 정확히 어떤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 대답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n한편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청와대 관계자들은 10일 싱가포르로 떠났다.\n남 차장은 국가안보실·국민소통수석실·해외언론비서관실 등 청와대 관계자들과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떠날 예정이다. 약 6시간 비행을 거쳐 싱가포르에는 현지시간 밤에 도착한다.\n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우리 정상이 참여하지 않는 회담 현장에 청와대 관계자들이 대거 파견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다는 분위기로 읽힌다. 외교부에서는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싱가포르로 향한다.\n남 차장은 현지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북미 정상회담 결과가 나온 뒤 현지에서 정부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n정부는 국내 언론의 취재 열기를 반영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 약 500석 규모 한국 프레스센터를 운영한다. 싱가포르가 포뮬러원(F1) 경기장을 활용해 만든 국제 프레스센터와는 별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문 대통령 싱가포르 북미회담 안 간다”", "(송승화 기자)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북미정상회담 기간에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행 여부에 \"가시지 않을 것이다. 늦게라도 방문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잘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 북미정상회담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진지하게 기원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 이틀 전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행보에 \"준비하기 위해서 아니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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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례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순호 후보가 개표결과 39.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구례군수 더불어민주당 김순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례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순호 후보가 개표결과 39.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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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전용공간 5곳 마련-관심분야 프로그램 마련\n(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전체가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화, 여가 정책에서 소외돼왔던 1인 가구가 즐기고 모이고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n시는 우선 1인 가구가 모여 요리하고 목공예 수업도 받으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별 전용공간을 4개 자치구에 총 5곳을 새롭게 마련하고, 구청 주도로 5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존 동주민센터나 종합사회복지관, 청년 커뮤니티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리실, 문화예술동아리 등을 만든다.\n사회복지시설 등 민간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 활동 프로그램도 첫 지원한다. 집밥 만들기, 재테크 교육, 미팅, 심리상담, 운동, 연극 등 1인 가구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7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n특히 작년 여성가족재단이 실시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따라 1인 가구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청년과 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정책지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n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서울거주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청년이 47.3%, 중장년층이 22.5%인 것으로 나타났다.\n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세대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 구청과 민간 주도로 총 12가지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간 총 715명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n‘세대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지원’은 서울시 거주하는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향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n첫째, 서울시는 4개 자치구에 있는 기존 건물 5곳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그 공간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5개는 각 구청이 운영한다.\n성북구는 장위3동주민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의 소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복지,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n강북구는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중장년 1인 남성가구를 위한 요리수업, 청년세대 밥터디 프로그램 등 사회적 자립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n은평구는 청년새싹 활력공간을 통해 특별 강연, 청년대화 프로그램, 공유부엌, 공유장터 등 청년 1인 가구의 활동을 돕는다.\n금천구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청춘삘딩’ 공간을 개선해 청년 활동을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의 1인 가구 포함된 3인 이상 동아리면 참여 가능하다. 음향, 영상 장비 공유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n둘째, 서울시는 비영리민간단체(기관 등)가 운영하는 1인 가구 활동 프로그램 7개도 지원한다.\n관악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학업이나 직장 등으로 인해 1인가구로 생활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7월 18일(수)부터 식생활개선을 위한 요리체험 및 취미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n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1인 가구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여가·동아리 지원이 결합된 통합서비스 ‘나도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n서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중장년 남성(40세~64세)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나의 삶 설계, 목공예, 요리 만들기, 운동, 상담, 1박2일 여행하기 행사를 운영한다. 7월27일(금)까지 1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n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40~50대 혼자 사는 남성들이 영화, 볼링, 등산, 여행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금·토요일 격주로 총 10회 진행한다. 7월6일(금)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n성북구 성북평화의집 : 6월부터 11월까지 중장년층 1인가구의 주민들이 오랫동안 단절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관계를 넓히며 지속할 수 있는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 1인가구가 행복한 도시위해 총력 지원", "(조경렬 기자) 서울시가 전체가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화, 여가 정책에서 소외돼왔던 1인 가구가 즐기고 모이고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시는 우선 1인 가구가 모여 요리하고 목공예 수업도 받으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별 전용공간을 4개 자치구에 총 5곳을 새롭게 마련하고, 구청 주도로 5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존 동주민센터나 종합사회복지관, 청년 커뮤니티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리실, 문화예술동아리 등을 만든다.사회복지시설 등 민간에서 운영하는 1인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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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활성화 계획 최종 승인…2185억원 투입\n사진=경기도\n(배태식 기자) 노후화 정도가 심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수원시 행궁동에 대한 도시 재생사업이 본격화된다.\n경기도는 수원시가 제출한 수원시 행궁동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18일 최종 승인했다.\n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세부 사업방안으로 좁은 도로,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구체적 사업계획이다.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활성화계획 모두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n경기도는 지난 4월 ▲행궁동 ▲매산동1 ▲매산동2 ▲세류2동 ▲ 매탄4동 ▲연무동 6개 지역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 수원시의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행궁동지역은 수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상 6개 활성화 지역 가운데 1단계 지역에 해당한다.\n수원시에 따르면 행궁동은 전체 건축물의 85.7%가 노후화됐고 30년간 인구는 최대 대비 59.8%, 사업체 역시 최근 12년간 최고점 대비 24.9%가 감소해 신속한 도지재생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n이번 승인으로 수원시 행궁동지역에는 2020년까지 5개년에 걸쳐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 규모의 공모사업과 정부부처와의 협업사업 1,604억원, 수원시 자체 사업 416억원, 민간사업 65억원 등 총 2,185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n활성화계획에는 ‘공유 공동체와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시가 실시한 쇠퇴진단 결과와 도시재생대학, 주민공청회 등에서 주민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반영됐다.\n단위사업별로는 ▲살기편한 내 동네만들기 사업 ▲공동체 성장기반 조성사업 ▲행궁골목길 특성화 ▲행궁동 도시재생거점센터 조성사업 ▲행궁어울림 조성사업 등 6개 마중물사업과 부처협업사업 등 총 23개 사업이 진행된다.\n경기도는 행궁동지역에 대해 수원화성 등 역사문화자산과 주민공동체 등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지역자산이 자리하고 있어 도시재생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n이종구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구도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시재생계획을 추진 중인 다른 시·군도 신속하게 전략계획을 수립해 쇠퇴지역의 도시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 행궁동 구도심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배태식 기자) 노후화 정도가 심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수원시 행궁동에 대한 도시 재생사업이 본격화된다.경기도는 수원시가 제출한 수원시 행궁동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18일 최종 승인했다.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세부 사업방안으로 좁은 도로,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구체적 사업계획이다.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활성화계획 모두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경기도는 지난 4월 ▲행궁동 ▲매산동1 ▲매산동2 ▲세류2동 ▲ 매탄4동 ▲연무동 6개 지역을 도시재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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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 유니온\n‘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의 첫 번째 인간 친구, 공승연의 변화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변화를 선사할까.\n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격투기 선수시절, 돈 때문에 반칙패를 당한 것도 모자라 영구 제명까지 당했던 강소봉(공승연). 그로 인해 직업윤리보단 당장의 이익을 선택하며 살아왔지만,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의 정체 앞에서 ‘돈줄’ 서종길(유오성) 이사 대신 그의 비밀보장을 택했다. 소봉의 기분 좋은 반전이 시작된 것.\n남신Ⅲ의 로봇 골조를 목격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반가워요. 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에요”라는 해맑은 자기소개에 또 한 번 경악한 소봉. 남신Ⅲ에게 손이 붙들린 채로 인공 피부 사이로 드러난 그의 로봇 골조를 관찰하던 소봉은 자신도 모르게 “사람이 아니었어. 끔찍해”라며 두려움을 표현했다. 지금껏 인간 남신(서강준)이라고 믿었던 그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이었기 때문.\n그렇기에 남신의 약점을 노리는 잔인한 종길 대신 남신Ⅲ의 편이 된 후에도 소봉의 경계심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았다. 남신Ⅲ의 로봇 골조가 떠오르자 “생각만 해도 소름 끼쳐”라며 벌떡 일어섰고 그와 마주치자 비명을 지르며 기겁했다. “인간은 인간과 적당히 닮은 로봇을 보면 기분이 나쁘고 불쾌해진다”는 남신Ⅲ의 말대로 당연한 반응이었다.\n하지만 그간 스스로 보잘것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그녀에게 “나 좀 도와줘요, 강소봉씨”라며 필사적으로 부탁하고, 그것도 모자라 “꼼짝 마요”라는 말에 횡단보도 한가운데에서 멍하니 기다리는 남신Ⅲ는 소봉의 마음을 움직였다. 불길을 뚫고 자신을 구해주고,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펜던트를 찾아줬던 남신Ⅲ와의 기억 역시 소봉을 뒤흔들었다.\n결국 남신Ⅲ의 경호원으로, 그의 신변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지켜주게 된 소봉. 남신Ⅲ의 편이 되어주겠다고 선언한 뒤로는 그 누구보다 편견 없이 마음을 열었다. 남신을 사칭한 뒤 늘 숨겼어야만 했던 남신Ⅲ의 신기한 기능들에 대해 이것저것 물으며 한 발짝씩 다가갔다. 남신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아니라, 인간을 사창하게 된 로봇 남신Ⅲ만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신Ⅲ의 첫 번째 인간 친구가 된 소봉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n격투기 선수에서 제명당한 뒤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살았지만, 남신Ⅲ를 만나며 입체적으로 변화해가는 소봉.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질 ‘너도 인간이니’는 오는 25일(월) 밤 10시 KBS 2TV 제11~12회 방송.\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의 반가운 변화",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의 첫 번째 인간 친구, 공승연의 변화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변화를 선사할까.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격투기 선수시절, 돈 때문에 반칙패를 당한 것도 모자라 영구 제명까지 당했던 강소봉(공승연). 그로 인해 직업윤리보단 당장의 이익을 선택하며 살아왔지만,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의 정체 앞에서 ‘돈줄’ 서종길(유오성) 이사 대신 그의 비밀보장을 택했다. 소봉의 기분 좋은 반전이 시작된 것.남신Ⅲ의 로봇 골조를 목격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반가워요. 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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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 기자) 대구달서경찰서(총경 장호식)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불법촬영은 더 이상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영혼을 파괴하는 중대 범죄라는 점을 알리고, 마스코트 포돌이가 위에서 범인을 지켜보는 사진을 촬영하여 ‘찍지말자’, ‘너 지금 뭐해? 나 다 봤다?’라는 경고문구와 함께 아래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돕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n제작된 포스터는 불법촬영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관내 지하철역, 공중 화장실, 학교 등에 게시, 불법촬영 신고 활성화와 범죄예방 등의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n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달 17일부터 전개하는 ‘여성악성범죄 100일 단속계획’에 맞추어 불법촬영을 주제로 한 모션그래픽 영상과 홍보 스티커를 제작, 카페, 택시, 버스를 통해 홍보하는 등으로 불법촬영 근절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달서署, 불법촬영 금지 홍보 포스터 제작", "(박영규 기자) 대구달서경찰서(총경 장호식)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불법촬영은 더 이상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영혼을 파괴하는 중대 범죄라는 점을 알리고, 마스코트 포돌이가 위에서 범인을 지켜보는 사진을 촬영하여 ‘찍지말자’, ‘너 지금 뭐해? 나 다 봤다?’라는 경고문구와 함께 아래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돕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제작된 포스터는 불법촬영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관내 지하철역, 공중 화장실, 학교 등에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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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 몽골텐트-매점 등 편의시설 갖춰\n▲부여군은 7월 7일 굿뜨래웰빙마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n(송승화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부여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식에 맞춰 7월7일 굿뜨래웰빙마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n물놀이장은 1,983㎡ 면적에 유아용 20㎝, 어린이용 70㎝ 깊이의 물놀이장, 4종의 물놀이시설 외에도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몽골텐트, 평상(1만원), 파라솔(5천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n탈의실 2개소, 샤워장 2개소, 간단한 식음료와 수영용품을 판매하는 매점 2개소 등도 마련해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n특히, 물놀이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요원 6명을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한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n물놀이장은 8월 19일까지 운영(우천시 휴장)하고, 입장료는 개인 5,000원, 20명 이상의 단체인 경우 1인 3,000원이다. 24개월 미만자와 글램핑장 이용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n운영시간은 오전10시~오후5시까지이며, 1일 2회(12:00~13:00/15:00~15:30) 휴식시간 동안 이용을 제한한다.\n지난해 물놀이장 이용객들은 물놀이장 깊이가 낮아 유아들이 이용하기 좋았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안정감이 있어 만족감을 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 굿뜨래웰빙마을 물놀이장 개장", "(송승화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부여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식에 맞춰 7월7일 굿뜨래웰빙마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물놀이장은 1,983㎡ 면적에 유아용 20㎝, 어린이용 70㎝ 깊이의 물놀이장, 4종의 물놀이시설 외에도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몽골텐트, 평상(1만원), 파라솔(5천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탈의실 2개소, 샤워장 2개소, 간단한 식음료와 수영용품을 판매하는 매점 2개소 등도 마련해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특히, 물놀이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요원 6명을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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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청, 수출 상담 381건-5900억 실적\n(이만복 기자)\n수도권 대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인 ‘2018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이 5900여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n(이만복 기자) 6월 26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6월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52개 업체가 참가해 조선, 안전레저, 해양환경 등 다양한 해양·안전 장비를 선보였다.\n수출·구매상담회에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 6개국 해양경찰과 중국,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7개 업체, 국내 조선소 구매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상담 381건, 수출상담 금액 5,900여 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n지난해 박람회(2,166억원)보다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n이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바이어 운영·유치에 따른 결과로, 외국 해양경찰과 국내·외 바이어 참여, 전문 컨퍼런스 확대 등도 수출상담 실적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n또 자금난으로 홍보와 영업이 어려웠던 국내 영세업체들의 우수 장비들이 박람회를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n조현배 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장비들과 기술들이 소개되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개선되고 해양 안전산업 도약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국제 해양·안전대전’ 성황리 폐막", "(이만복 기자)(이만복 기자) 6월 26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6월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52개 업체가 참가해 조선, 안전레저, 해양환경 등 다양한 해양·안전 장비를 선보였다.수출·구매상담회에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 6개국 해양경찰과 중국,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7개 업체, 국내 조선소 구매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상담 381건, 수출상담 금액 5,900여 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지난해 박람회(2,166억원)보다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는 일대일 비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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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법률상담-복지-행정분야 등 35건\n(고종석기자) 고흥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으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35건의 민원을 상담·해결했다.\n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이동신문고는 퇴직금 추가 지급과 관련한 노동관계상담에서부터 부동산 특별조치법‧ 도로변 잡목제거․경작지 진입로 포장 등 오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으려는 군민들로 대기석은 가득 찼다.\n홍보안내문을 보고 찾아왔다는 박모씨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으로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n또한 이날은 권태성 권익위 부위원장이 이동신문고 상담장뿐만 아니라 나로도수협 및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n나로도수협에서는 권익위, 해양수산부 등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나로도 어민회‧고흥군연안자망협회‧사양어촌계가 한자리에 모여 어업인의 고충사항‧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n또한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우주항공과 연계한 지역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토의가 진행되었고, 이는 고흥군이 우주항공중심도시로서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n한편, 이동신문고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들의 고충민원을 상담‧처리하는 제도로 오는 7월에는 전북에서 열릴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군민 고민 타파", "(고종석기자) 고흥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으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35건의 민원을 상담·해결했다.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이동신문고는 퇴직금 추가 지급과 관련한 노동관계상담에서부터 부동산 특별조치법‧ 도로변 잡목제거․경작지 진입로 포장 등 오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으려는 군민들로 대기석은 가득 찼다.홍보안내문을 보고 찾아왔다는 박모씨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으로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날은 권태성 권익위 부위원장이 이동신문고 상담장뿐만 아니라 나로도수협 및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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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오는 15일부터 8월말 까지 약 3개월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5년 단위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약칭 장애인 등 편의법 시행(1998. 4.) 이후 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등 건축행위가 있었던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원, 공동주택 등이 대상이다.\n개별 시설별로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등 최대 90여개의 조사항목으로 장애인 등 편의법 상 편의시설의 설치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다.\n조사는 청양군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조사원을 선발해 실시되며, 대상시설물 약 190여 개소에 대한 조사 결과는 2019년 1월 발표될 예정이다.\n또한 설치의무가 있음에도 편의시설이 미설치된 시설의 시설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이행 강제금,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n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미설치 및 부족한 부분은 보완 개선함으로써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임진서 기자) 청양군은 오는 15일부터 8월말 까지 약 3개월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5년 단위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약칭 장애인 등 편의법 시행(1998. 4.) 이후 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등 건축행위가 있었던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원, 공동주택 등이 대상이다.개별 시설별로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등 최대 90여개의 조사항목으로 장애인 등 편의법 상 편의시설의 설치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다.조사는 청양군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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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n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고원희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n이번 작품에서 허세도 보석이라고 생각하는 쥬얼리 디자이너 윤상아를 연기하는 고원희는 “나도 대본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n‘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다.\n고원희가 연기하는 윤상아는 화려한 허세로 추레한 현실을 감추고 있는 쥬얼리 디자이너다. 자신의 디자인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까지 성공한 상아는 잘나가는 쥬얼리 회사 부사장이 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n장기 해외 출장 중인 남자친구 집에서 그의 개를 돌보며 살고 있는 상아. 질끈 묶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로 비즈 꿰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상아의 현실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도도하고 화려한 커리어우먼으로 알고 있다. 고원희는 “겉으로 보기에는 허영심 가득하고, 남들이 보는 시선에 맞춰 산다. 하지만 마음은 착하고 여린 친구다”라고 설명하며 상아 캐릭터를 향한 이해와 애정을 드러냈다.\n고원희는 “지금껏 해본 적 없는 캐릭터라 앞으로 상아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또 전작들과 다른 모습, 보다 인간적인 캐릭터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n또한, 연기 호흡을 함께 맞추고 있는 하석진, 보나, 이지훈 등 동료 배우들과는 “촬영 전 만남을 수차례 갖고 촬영을 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함께 연기하는 게 즐겁다”고 말해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n끝으로 고원희는 “우리들 삶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또 주변에 있는 이야기”라는 설명과 함께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과 도움이 되고, 이 드라마를 통해 힐링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n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최강배달꾼’을 통해 대한민국 흙수저 청춘들의 힐링드라마를 선사한 전우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원희 \"'당신의 하우스헬퍼' 시나리오 읽고 위로받아\"",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고원희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번 작품에서 허세도 보석이라고 생각하는 쥬얼리 디자이너 윤상아를 연기하는 고원희는 “나도 대본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다.고원희가 연기하는 윤상아는 화려한 허세로 추레한 현실을 감추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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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다문화 이주민 초청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n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이 민선7기 정책기획자문위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n(김춘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의 취임식이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시작한다.\n민선7기 안산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는 윤화섭 당선인의 취임행사이름을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하고 다음달 2일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n취임식 시간은 오전 8시로 공무원들의 공식 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취임식을 종료하고 9시 업무시작시간을 준수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n위원회는 시장 취임행사를 윤당선인의 평소 생활철학에 맞게 ‘소박’, ‘검소’, ‘포용과 배려’의 가치와 ‘일하는 시장’ 컨셉으로 정하고 취임식 명칭 대신 장애인과 다문화 이주민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 4년간의 시정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n정책기획자문위원회 양근서 대변인은, ‘평소 소외받는 사람들의 인권에 관심이 많았던 윤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과 배려가 묻어 있다.’라고 강조했다.\n7월 2일 이루어지는‘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취임행사는 기존 1,400만원 책정된 예산이 있었는데도, 행사비를 400만원 내외로 축소하고 나머지 예산 1,000만원은 장애인단체 등에 보조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n시민과의 진실된 소통 방법도 주목을 끌고 있다.\n이날 취임행사에서 장애인, 다문화 외국인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낭독하고, 이날 취임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일반시민들을 위해서도 안산시 4호선 주요전철역인 안산역(다문화 외국인), 초지역(산단 근로자), 중앙역(직장인), 한대앞역(대학생)에 시민의견 수렴 보드판(트러스)을 설치하여 일반시민이 직접 시장에게 바라는 글을 작성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n다른 취임식처럼 많은 예산과 거창한 취임행사 대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안산시 전체에 전하는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소통이 느껴진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 취임식 준비 박차", "(김춘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의 취임식이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시작한다.민선7기 안산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는 윤화섭 당선인의 취임행사이름을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하고 다음달 2일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취임식 시간은 오전 8시로 공무원들의 공식 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취임식을 종료하고 9시 업무시작시간을 준수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위원회는 시장 취임행사를 윤당선인의 평소 생활철학에 맞게 ‘소박’, ‘검소’, ‘포용과 배려’의 가치와 ‘일하는 시장’ 컨셉으로 정하고 취임식 명칭 대신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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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식 기자) 인천과 중국 단동을 배로 오가는 한-중 국제여객선 서비스가 취항 2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이 열렸다.\n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지난 22일 오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단동훼리 취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인천을 방문한 단동훼리 중국측 대표단을 환영했다.\n인천항을 방문한 대표단은 단동훼리가 초청한 임직원과 주거래 여행사, 화주 등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자들과 그 가족들과 4박 5일간 인천과 서울을 관광․체험하고 돌아갈 예정이다.\nIPA에 따르면, 단동훼리는 1998년 7월 24일부터 인천-단동간 항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첫 해 16,945명의 여객 수송을 시작해 2014년에는 그 10배인 174,271명의 여객을 수송해 최대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보였다.\n최근 몇 년 간은 메르스, 사드사태 등의 여파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지난 20년 동안 연 평균 10만명, 총 204만 6,346명(2018년 5월 말 기준)의 승객을 수송하며 한-중 교류 활성화에 앞장 서 왔다.\n선사는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아 신상품을 개발해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으며, 8월에는 단동지역 한-중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여행상품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n또한, 변화하는 남․북 긴장완화 분위기에 발맞춰 기존상품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앞으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북한 국경지역 관광상품과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이크 라이딩 상품의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n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20년간 한-중간 국제여객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해 준 선사와 이용객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단동훼리를 비롯해 인천항의 국제여객 선사들이 앞으로도 계속 한-중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항-단동 국제여객선 20주년 기념식", "(신창식 기자) 인천과 중국 단동을 배로 오가는 한-중 국제여객선 서비스가 취항 2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이 열렸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지난 22일 오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단동훼리 취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인천을 방문한 단동훼리 중국측 대표단을 환영했다.인천항을 방문한 대표단은 단동훼리가 초청한 임직원과 주거래 여행사, 화주 등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자들과 그 가족들과 4박 5일간 인천과 서울을 관광․체험하고 돌아갈 예정이다.IPA에 따르면, 단동훼리는 1998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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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농협 용인시지부는 여름김치 담그기 나눔행사를 가졌다.\n(배태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5일 용인시 원삼면 연미향마을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과 결혼 이민여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n이날 참석자들은 제철 농산물인 얼갈이와 열무, 오이로 담근 여름김치 50상자(500kg)를 용인 관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n또한 다문화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유도하고자 경기농협이 진행하고 있는 이민 여성농업인 1:1 맞춤농업교육에 참여 중인 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경기미 쌀케익 만들기’식문화 체험과 더불어,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다육식물 농장 견학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n남창현 본부장은 “영농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과 이민여성농업인의 멘토 역할을 위해 힘쓰고 계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여름김치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농협, 결혼 이민여성 김치 나눔 행사", "(배태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5일 용인시 원삼면 연미향마을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과 결혼 이민여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제철 농산물인 얼갈이와 열무, 오이로 담근 여름김치 50상자(500kg)를 용인 관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다문화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유도하고자 경기농협이 진행하고 있는 이민 여성농업인 1:1 맞춤농업교육에 참여 중인 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경기미 쌀케익 만들기’식문화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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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 옥포면 어르신 이동종합복지서비스\n사진=달성군\n(손정석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6일(화) 옥포면 강림1리 마을회관에서 민․관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통한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n이른 무더위 속에서 삼삼오오 마을 회관으로 모인 동네주민들은 네일아트, 미용팩, 발마사지, 이미용(펌‧컷․염색), 종합복지상담 및 건강․치매체크, 민요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n이날 무료로 이미용(펌)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비용도 부담스럽고, 멀기도 하여 미용실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동네를 직접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내년에도 우리 마을을 꼭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n김문오 달성군수는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종합서비스는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낙후된 곳을 찾아다니며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달성군이 주관하고,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여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노인인구 및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어르신 및 동네 주민들에게 맞춤형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n제7대 군위군의회 송별 간담회 개최\n사진=군위군의회\n(신영길 기자) 군위군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제7대 의원과 김영만 군수 그리고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군위군의회 송별 간담회를 갖고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n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4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에게 김영호 의장이 재직기념패를 김영만 군수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n김영호 의장은 송별 인사를 통해 “제7대 의회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과 의정활동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공직자, 그리고 제7대 군위군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낸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n예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n(김경섭 기자) 예천군에서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 법률고민에 대한 군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주관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했다.\n예천은 변호사가 없는 지역으로 이번 법률상담은 지역민들에게 법률 권리구제를 위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법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n이날 상담은 경상북도에서 위촉한 대구출신 하성협 변호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전반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많았고 그 중 상속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다.\n상담 접수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사전 접수와 상담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실시됐으며, 평소 업무상 법률문제로 고민하던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많이 신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n예천군 관계자는 “무료법률 상담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률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법률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성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n사진=성주군\n(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6월 26일(화) 14:00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명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n이번 교육은 원산지표시제도, 식중독예방 및 식품접객업자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시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위생업소 운영에 큰 보탬이 되었다.\n윤을주 지부장은 “외식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고객응대요령 및 친절도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하고 최근 식품위생법령이 개정된 재난배상책임보험,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최신 이슈를 다룸으로써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n김한수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주신 영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락철에 많은 외부인들이 방문하여 우리지역 경기가 한층 더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외식업계도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n영덕, 등산로 정비-신규 등산로 개설\n사진=영덕군\n(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7월말까지 관내 주요 등산로를 정비하고 신규 등산로도 개설한다. 고속도로․철도 개통으로 늘어나는 여름철 산행수요를 충족시키고 등산로 안전도 강화될 전망이다.\n새로 만드는 오천솔밭등산로는 지품면 오천리 590번지 인접 산에서 에덴농장 남쪽 입구까지 일명 2.75km 구간이다. 강과 솔밭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n한편 영덕역사와 바로 연결되는 고불봉, 달산 옥계 팔각산, 병곡 영리 철암산, 화수리 마을 뒷산의 등산로가 정비대상이다. 트레킹 명소 블루로드와 연결되는 고불봉 등산로는 영덕~포항 철도가 개통되면서 방문객이 늘었다. 최근 노면정비와 먼지털이기 설치를 완료했다. 팔각산 등산로는 전체 구간(1봉~8봉) 중 위험하거나 훼손된 구간을 집중 정비하고 구간별 편의시설도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n청송, 진보객주시장 ‘객주콩쿠르’ 개막\n사진=청송군\n(신문길 기자) 청송군은 오는 30일(토) 저녁 7시 진보객주시장 2층 특설무대에서 ‘객주콩쿠르’가 개막한다고 밝혔다.\n동해의 해산물과 육지의 농산물이 만나는 보부상 장터 ‘진보객주시장’ 활성화를 위한 ‘객주콩쿠르’는 11월초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n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지역 음악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파사드 영상쇼를 선보이고, 노래방 가수왕 선발대회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지역주민, 관광객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매회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시상하고, 11월초 마지막 결선대회를 통해 객주콩쿠르 가수왕을 선발한다.\n군 관계자는 “객주콩쿠르를 통해 누구나 즐겨 찾는 문화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즐거움이 넘치는 전통 시장을 만들겠다”며 기대감을 밝혔다.\n한편, 진보객주시장은 지역출신 소설가 김주영 선생의 장편 대하소설 ‘객주’의 배경이 된 경북 북부권의 중심시장으로 시장 주변에는 객주문학관광 테마타운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시장 내에는 야시장 먹거리 골목도 형성되어 있다.\n제10회 영양·봉화 바르게살기운동 친선교류\n사진=영양군\n(김귀열 기자) 6월 27일(수) 영양군과 봉화군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친선교류를 위한 행사가 영양군에서 개최됐다.\n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회원들의 정보교환, 인적교류 확대 및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2개 군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n50여명의 영양군과 봉화군의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개회식, 화합의 시간 등으로 꾸며져, 평소 바쁜 일정으로 만날 수 없었던 회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인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하여 영양군과 봉화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데 앞장 서 일할 것을 다짐했다.\n한편 올해 12대 회장으로 취임해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광연 회장은 “교류와 협력이 강조되는 시대에 화합의 자리를 통한 서로의 이해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며 결의를 다졌다.\n청도, 출동!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n사진=청도군\n(김경곤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각남면 녹명2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궁금증 해소 및 고충 청취를 위한 ‘출동!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n장애인등록, 장기요양서비스 등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2018년 상반기 확인조사로 인해 기초연금의 감액과 변동이 있는 어르신들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드리는 시간이 되었다.\n또한, 어르신들과의 상담을 마친 이후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별 신청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안내하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n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통해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옥포면 어르신 이동종합복지서비스 (손정석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6일(화) 옥포면 강림1리 마을회관에서 민․관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통한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이른 무더위 속에서 삼삼오오 마을 회관으로 모인 동네주민들은 네일아트, 미용팩, 발마사지, 이미용(펌‧컷․염색), 종합복지상담 및 건강․치매체크, 민요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무료로 이미용(펌)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비용도 부담스럽고, 멀기도 하여 미용실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동네를 직접 찾아와 서비스를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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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사계절썰매장이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물썰매장과 야외풀장을 운영한다.\n(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서구사계절썰매장이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물썰매장과 야외풀장을 운영한다.\n인천 서구 심곡로(공촌동)에 위치한 사계절썰매장은 125m 길이의 물썰매와 야외풀장(대인용, 소인용) 등을 운영하며, 성인 6천원, 청소년·아동 4천원의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온가족이 함께 방문하여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n사계절썰매장은 유로번지, 인형뽑기, 두더지 게임 등 단체 및 개인고객, 특히 어린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지속적으로 도입, 개선하여 서구를 대표하는 가족단위 놀이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n또한, 튜브썰매 운반용 컨베이어를 운영하여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썰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번 여름 물썰매장에는 터널분수를 새롭게 설치하여 풀장 휴식시간에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n사계절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시설공단, 물썰매장-야외풀장 운영",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서구사계절썰매장이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물썰매장과 야외풀장을 운영한다.인천 서구 심곡로(공촌동)에 위치한 사계절썰매장은 125m 길이의 물썰매와 야외풀장(대인용, 소인용) 등을 운영하며, 성인 6천원, 청소년·아동 4천원의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온가족이 함께 방문하여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사계절썰매장은 유로번지, 인형뽑기, 두더지 게임 등 단체 및 개인고객, 특히 어린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지속적으로 도입, 개선하여 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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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항\n(한종근 기자) 장기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석영)주관으로 포항 장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0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가 6월2일에서 3일까지 이틀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n우선 식전공연으로 해병군악대와 양포초 밴드 팀·장기초 합창팀·장기중 난타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역사와 충효의 고장 장기의 특색을 잘 나타내주는 장기 현감 행차 재연과 풍물단 공연 등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켰다.\n공식행사에서는 폭염 등 뜨거운 날씨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별도 내빈 소개없이 깔끔하게 진행하였으며, 관광객과 함께하는 산딸기 즉석 경매, 개그맨 공연, 즉석 퀴즈, 트로트 가수 김용임, 윤수현과 함중아 등 초청 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순으로 축제가 펼쳐졌다.\n또한, 부대행사로 산딸기 무료시식 및 특판행사, 산딸기 효소 만들기 및 전통꽃차 시음, 농수특산물 판매, 천연비누 만들기, 금강송 심기, 즉석 사진 촬영, 산딸기 청주 시음회 등이 열리며, 이와 함께 향토 먹거리 장터에서는 바다와 산에서 나는 먹거리로 고향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n산딸기축제위원회 위원장(서석영)은 “장기를 찾아주신 각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산딸기를 더욱 많이 드시고 사랑해 주셔서 포항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아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 제10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 성료", "(한종근 기자) 장기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석영)주관으로 포항 장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0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가 6월2일에서 3일까지 이틀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우선 식전공연으로 해병군악대와 양포초 밴드 팀·장기초 합창팀·장기중 난타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역사와 충효의 고장 장기의 특색을 잘 나타내주는 장기 현감 행차 재연과 풍물단 공연 등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공식행사에서는 폭염 등 뜨거운 날씨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별도 내빈 소개없이 깔끔하게 진행하였으며, 관광객과 함께하는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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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항시\n(한종근 기자) 호미반도에 경관농업으로 파종한 메밀꽃이 만개되어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n이 사업은 포항 농업을 단순 먹거리생산에서 축제․관광․경관농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호미반도(호미곶면 대보리) 농지 30ha의 면적에 지난 5월상순 파종한 것으로 6월 현재 메밀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n경관농업은 쌀 생산 기반인 논에 대체작물로 꽃과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쌀 공급과잉 및 재고증가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관광자원화해 지역축제 등과 연계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 효과가 기대된다.\n봄에 파종한 메밀은 현재 꽃을 피워 바다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에 파종한 유채는 이듬해 4월에 꽃을 피워 호미곶 돌문어 축제 무렵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n포항시는 호미반도 지역을 경관농업 성공적 모델로 조성하여 점차 관내 해수욕장, 보경사, 청하월포역 주변 등으로 경관농업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미반도 메밀꽃 관광객 유혹", "(한종근 기자) 호미반도에 경관농업으로 파종한 메밀꽃이 만개되어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 사업은 포항 농업을 단순 먹거리생산에서 축제․관광․경관농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호미반도(호미곶면 대보리) 농지 30ha의 면적에 지난 5월상순 파종한 것으로 6월 현재 메밀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경관농업은 쌀 생산 기반인 논에 대체작물로 꽃과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쌀 공급과잉 및 재고증가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관광자원화해 지역축제 등과 연계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 효과가 기대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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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보건소가 오는 7월9일부터 주민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한다.\n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소를 보유한 주민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관리를 지원하는 신개념 건강관리 서비스다.\n남구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n대상은 국가건강검진 결과 질환 전단계(건강위험군)로 혈압, 혈당이 높거나 복부비만, 중성지방, 높은 콜레스테롤 등으로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주민이다.\n연령 제한은 없으나 골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중인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n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손목에 착용하는 신체활동량계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n활동량계를 통해 걸음수, 칼로리소모량, 중강도운동량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통해 건강정보, 활동량 등이 보건소로 자동 전송된다.\n보건소 의사 및 간호사, 영양사, 코디네이터,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이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상태 상담, 식생활·운동지도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구, 주민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추진",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보건소가 오는 7월9일부터 주민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한다.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소를 보유한 주민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관리를 지원하는 신개념 건강관리 서비스다.남구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대상은 국가건강검진 결과 질환 전단계(건강위험군)로 혈압, 혈당이 높거나 복부비만, 중성지방, 높은 콜레스테롤 등으로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주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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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모바일 기술 활용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n(정진석 기자) 서산시가 범죄 및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시민안심 SOS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n이 시스템 구축은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 안심비상벨과 스마트폰의 첨단 기능을 연계, 접목하는 사업이다.\n이에 따라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흔들거나 클릭하면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CCTV를 통해 신고자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동선을 확인해 안전한 귀가를 돕게 된다.\n특히 위기상황 발생시 112와 보호자, 가족 등 등록된 전화번호로 구조메시지가 문자, 음성 등으로 전달된다.\n아울러 노약자, 치매환자, 어린이, 여성 등을 등록하면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활동지역을 설정해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게 된다.\n앞으로 시는 CCTV 미설치 지역의 재난, 사건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전공해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기능과 충남지역 최초로 구축하는‘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한 스마트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n박광주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적 약자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 ‘통합 안심 애플리케이션’ 구축", "(정진석 기자) 서산시가 범죄 및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시민안심 SOS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이 시스템 구축은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 안심비상벨과 스마트폰의 첨단 기능을 연계, 접목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흔들거나 클릭하면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CCTV를 통해 신고자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동선을 확인해 안전한 귀가를 돕게 된다.특히 위기상황 발생시 112와 보호자, 가족 등 등록된 전화번호로 구조메시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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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서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후보가 개표결과 63.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인천 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서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후보가 개표결과 63.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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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감 지상파 3사 SBS-KBS-MBC 출구조사결과(사진=SBS 방송 갈무리)\n(세종 송승화 기자) 6-13 선거 막판 혼탁전 영상을 보인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 3사 사전 조사결과에서 최교진 후보 52.7%, 최교진 후보 28.9%, 송명석 후보 18%로 발표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52.7% 출구조사 결과 압도, 9부 능선 넘어!", "(세종 송승화 기자) 6-13 선거 막판 혼탁전 영상을 보인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 3사 사전 조사결과에서 최교진 후보 52.7%, 최교진 후보 28.9%, 송명석 후보 18%로 발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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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승마 포토존 마련 사진촬영 기회\n사진=함안군\n(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오는 16일, 양귀비꽃이 활짝 핀 남강변 악양둑방에서 무료 승마체험과 승마 포토존 운영 등 승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n이번 행사는 남강변을 따라 펼쳐진 푸른 둑마루, 둔치와 함께 꽃양귀비, 안개초가 흐드러지게 핀 악양둑방을 찾아 관광객 2천 여 명의 발길이 주말마다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에게 승마장 홍보와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다.\n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승마체험과 악양둔치 외승을 비롯해 승마 포토존을 마련, 말과 교감하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n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온 가족이 악양둑방의 자연과 함께 말을 타며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함안군 승마공원(가야읍 봉수로 478)은 함안아라문화제, 어린이날, 강주해바라기축제 등 주요 축제와 관광지에서 승마체험, 말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안, 악양둑방 무료 승마체험 진행", "(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오는 16일, 양귀비꽃이 활짝 핀 남강변 악양둑방에서 무료 승마체험과 승마 포토존 운영 등 승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남강변을 따라 펼쳐진 푸른 둑마루, 둔치와 함께 꽃양귀비, 안개초가 흐드러지게 핀 악양둑방을 찾아 관광객 2천 여 명의 발길이 주말마다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에게 승마장 홍보와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승마체험과 악양둔치 외승을 비롯해 승마 포토존을 마련, 말과 교감하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군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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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4개 기관 협업 상담-권리구제 진행\n아산시\n(임진서 기자) 아산시는 관내 8개 고교를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 학교방문 노동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n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학교별 방문일정 다름) 참여기관으로는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상담소 등 4개 기관이다.\n관내 고교는 아산전자기계고, 아산고, 한올고, 용화고, 온양고, 온양여고, 설화고, 배방고 등 8개 고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n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시 겪게 되는 아르바이트 상담 및 노동인권 홍보를 진행하고 노동문제가 되는 사안의 경우 구체적인 권리구제를 법률지원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n상담진행은 충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소속 상담선생님이 학교별로 배정되고 청소년으로 구성된 또래인권지킴이들도 상담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구체적인 권리구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n시는 상담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또래인권지킴이 양성과정을 통해 현장상담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방문을 통해 학교장 및 담당자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취지 홍보를 할 예정이며 상담선생님,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일정을 보완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산, 청소년 학교방문 노동상담 시작", "(임진서 기자) 아산시는 관내 8개 고교를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 학교방문 노동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학교별 방문일정 다름) 참여기관으로는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상담소 등 4개 기관이다.관내 고교는 아산전자기계고, 아산고, 한올고, 용화고, 온양고, 온양여고, 설화고, 배방고 등 8개 고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시 겪게 되는 아르바이트 상담 및 노동인권 홍보를 진행하고 노동문제가 되는 사안의 경우 구체적인 권리구제를 법률지원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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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덕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6월부터 4주 간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n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무작위로 선정된 관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문 조사요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해 약 200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n주요 조사내용은 돌봄·주거·고용·교육 등 사회보장의 주요 영역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욕구, 생활실태, 서비스 만족도, 필요 서비스 등이다.\n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사회보장의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주민 욕구파악 조사범위를 기존 복지 분야에서 보건, 고용, 문화, 환경, 주거에까지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n조사된 자료는 향후 4년간 구의 사회보장문제 해결 우선순위 및 서비스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n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금천구 전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다”라며, “설문조사 연구원들의 가구 방문으로 주민들의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한편, 구는 지역특성과 주민욕구에 부합하는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4월 관련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전문가, 지역주민 등 총 54명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을 구성했다.\n앞으로 구는 TF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 관련 실태 및 자원 조사, 주민욕구 조사 등을 진행해 공공과 민간, 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계획을 올해 12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천구, 주민대상 사회보장욕구 조사 실시", "(현덕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6월부터 4주 간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무작위로 선정된 관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문 조사요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해 약 200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돌봄·주거·고용·교육 등 사회보장의 주요 영역별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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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이수-평가위원회 구성 등 정책 인정\n부천 최우수\n(김현호 기자)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n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의 지난해 성인지 정책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부천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적, 성인지력 향상 교육률,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 노력도,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에서 92점의 점수로 최우수상을 받았다.\n또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인 ‘아이러브맘카페 운영’이 우수사례 표창을 받아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의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n시는 지난해 법령 123개, 사업 113건, 계획 2건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했다. 법령의 경우 모든 법령에 대해 100% 평가를 실시한 것이며, 계획과 사업에 대한 평가는 전년도보다 2배 증가한 성과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의 26% 이상 성인지 교육 이수,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구성 등 성인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n최원분 부천시 여성청소년과장은 “미투운동 확산 등 성인지 감수성이 중요해진 시점에 성인지 정책 경기도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전 직원이 성별영향분석평가에 관심을 갖고 남녀의 생물학적 및 사회·경제·문화적 차이에 따른 성별 요구를 충족하는 정책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 성인지 정책 경기도 ‘최우수 기관’", "(김현호 기자)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의 지난해 성인지 정책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부천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적, 성인지력 향상 교육률,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 노력도,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에서 92점의 점수로 최우수상을 받았다.또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인 ‘아이러브맘카페 운영’이 우수사례 표창을 받아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의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지난해 법령 123개, 사업 113건, 계획 2건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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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물품에 대한 관세 내지 않은 혐의 등15시간 조사\n밀수와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44)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세관에 출석해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5일 오전 귀가했다.\n조 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인천 세관에 출석해 명품가방과 개인 물품들을 항공기로 반입하면서 이에 대한 관세를 내지 않은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n전날 세관에 출석한 조 씨는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합니다\"고 말한 후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n세관은 조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조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밤샘 조사에 동의하지 않아 일단 조씨를 귀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조만간 조씨를 재조사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수 혐의' 조현아, 밤샘 조사 거부", "밀수와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44)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세관에 출석해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5일 오전 귀가했다.조 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인천 세관에 출석해 명품가방과 개인 물품들을 항공기로 반입하면서 이에 대한 관세를 내지 않은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전날 세관에 출석한 조 씨는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합니다\"고 말한 후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세관은 조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조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밤샘 조사에 동의하지 않아 일단 조씨를 귀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조만간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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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힌 조배숙 대표가 저출산 문제와 관련 정부에 장기적이고 근본적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n조 대표는 이날 \"저출산이 국가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며 이렇게 말했다.\n조 대표는 이어 \"통계청 인구 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가 2만7700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8.9% 감소했다\"며 \"출생아 수가 3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1981년 월별 통계 작성이래 처음이다\" 고 지적했다.\n조 대표는 또 \"금년 4월까지 총 출생아수도 11만73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최저치 기록했다\"고 말했다.\n조 대표는 그러면서 \"2006년부터 출산율을 끌어올리겠다며 쓴 예산은 126조원에 이른다\"며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이 오르긴 커녕 날개없이 추락하는 것은 정책방향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핵심을 잘못 짚고 예산을 엉뚱한데 썼다는 얘기이다\" 고 주장했다.\n조 대표는 아울러 \"출산율 저하의 근본 원인은 아이를 낳아 기르기 힘든 현실 때문이다\"며 \"일자리가 없고 주거가 안정되지 않은 청년들에게 아이 낳기를 바라는 것은 연목구어이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n조 대표는 또한 \"저출산은 청년문제와 동전의 양면이다. 저출산을 청년문제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n조 대표는 이어 \"청년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또 노동시장에서 여성 차별을 없애고, 여성이 경력단절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n조 대표는 그러면서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위해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한다\" 며 \"평화당은 청년일자리, 청년주거, 노동시장의 남녀차별 철퇴,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연계한 저출산 대책을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일보TV] 조배숙 \"저출산, 국가 미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진화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힌 조배숙 대표가 저출산 문제와 관련 정부에 장기적이고 근본적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저출산이 국가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며 이렇게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통계청 인구 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가 2만7700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8.9% 감소했다\"며 \"출생아 수가 3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1981년 월별 통계 작성이래 처음이다\" 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또 \"금년 4월까지 총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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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공직자 대상 인구정책교육 실시\n경주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정책교육을 실시했다.\n(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1일 알천홀에서 경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문제와 대책, 일·생활 균형,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한 인구정책교육을 실시했다.\n이날 교육은 인구관련 정책을 직접 실행하는 경주시 공직자들에게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깊이 있게 인식시키고자 실시했고,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전문강사인 임성우 씨를 초청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n강의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추구와 양성평등을 통한 행복한 가사문화정착 등에 대한 설명, 인구감소와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n임성우 강사는 이 시대 빠르게 진행되는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 2020년이면 온다는 인구절벽 등에 대해 알리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대응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강조했다.\n또한 임 강사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해답은 ‘가족’ 안에 있다.”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부부의 행복한 가사역할 분담과 양성평등적 인식전환 및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며, 출산 가정 및 다자녀 가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라고 공무원부터 이러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n경주시는 이번 인구정책교육 이외에도 지속되는 인구감소현상과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경주주소 갖기 캠페인 전개와 출산장려금 지원, 시민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n함안,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개최\n함안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n(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지난 31일 구 군북면 보건지소(군북면 함마대로 768-3) 에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 군의원, 김점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했다.\n국․도비 6억 1000만원을 들여 도내 세 번째로 개소하는 함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보건소 내 가족카페를 증축하고 구 군북면 보건지소(515.13㎡)를 리모델링했다.\n쉼터, 치매가족카페 2곳, 상담실과 검진실, 사무실, 진료실이 있고 다양한 건강증진기구와 차량도 갖추고 있다.\n함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에 개소한 가야읍 보건소(158.3㎡)와 칠원읍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치매안심센터(116.7㎡)와 함께 권역별로 3곳을 운영하여 군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n군 보건소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보건소장을 센터장으로 정신보건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8명의 전문 인력으로 운영되며 부족한 인력은 내년까지 확보할 계획이다.\n치매예방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상담·등록관리,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과 홍보 등 치매 고위험군 발굴부터 예방·돌봄·치료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n뿐만 아니라 가족 간병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카페를 운영하며 가족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칠 예정이다.\n의령, 스마트 이장넷 서비스 개시\n의령군은 '스마트 이장넷’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n(안성기 기자)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관내 이장들과의 소통 협력으로 원활한 대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이장넷’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6월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n‘스마트 이장넷’은 이장들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이나 PC를 통해 읍·면에서 발송한 공문서, 회의 일정·자료, 전달사항 등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n또한 주요 행정사항과 주민 불편사항, 재해·재난 발생 상황을 현장에서 사진과 함께 즉시 알릴 수 있어 실시간 상황 전달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n군은 지난달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13개 읍·면 관리자와 238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이장넷’ 사용법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n한편 현재 관내 238명의 이장 중 86%인 205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용활성화를 통해 스마트폰과 '스마트 이장넷'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n군 관계자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이장넷’의 도입으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지고 이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간과 사무비용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밀양,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사업 5명 선발\n(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젊고 유능한 인재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5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n이 사업은 만 18세 ~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해 영농경력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n추가 선발 신청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n이종숙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n부산 서구, 송도마린아카데미 운영\n(백규용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 주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관의 ‘2018년 송도마린아카데미’가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송도해양레포츠센터와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운영된다.\n송도마린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안전하게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해양스포츠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의 지역별 해양레포츠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년 운영하고 있다.\n올해 송도마린아카데미에서는 해양안전교육(올바른 구명동의 착용법, 심폐소생술 처치, 생존수영 교육 등)과 카약·SUP 등 해양스포츠를 기초 이론 및 현장실습, 동력보트 체험(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으로 1회 4시간가량 진행된다.\n무료로 운영되는 송도마린아카데미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2천500명에게 기회가 제공된다.\n참가 희망자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 홈페이지(http://www.solsc.co.kr)나 전화 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공직자 대상 인구정책교육 실시(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1일 알천홀에서 경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문제와 대책, 일·생활 균형,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한 인구정책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인구관련 정책을 직접 실행하는 경주시 공직자들에게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깊이 있게 인식시키고자 실시했고,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전문강사인 임성우 씨를 초청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강의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추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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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의원, “SOC는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이다 강조\n(김춘식 기자)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31일 국회 앞에서 23개 단체 50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전국 건설인 대국민호소대회에 참석해 “SOC 투자는 기업하기 좋고, 국민들의 살기 좋고 편한 생활을 위한 복지이자 문화”라고 강조했다.\n송 의원은 이날 공사비 정상화와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주제를 갖고 열린 호소대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 년을 맞는 해로 짧은 기간 세계가 부러워할 만큼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그 기조에는 건설인 여러분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대한민국 주역”이라고 말했다.\n송 의원은 이어 “SOC는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이라며 “현실에 맞지 않는 건설단가가 곧 안전문제로 이어지는데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송 의원은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호소문을 전달받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석준 의원, “SOC 투자는 국민들의 복지이고 문화", "(김춘식 기자)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31일 국회 앞에서 23개 단체 50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전국 건설인 대국민호소대회에 참석해 “SOC 투자는 기업하기 좋고, 국민들의 살기 좋고 편한 생활을 위한 복지이자 문화”라고 강조했다.송 의원은 이날 공사비 정상화와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주제를 갖고 열린 호소대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 년을 맞는 해로 짧은 기간 세계가 부러워할 만큼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그 기조에는 건설인 여러분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대한민국 주역”이라고 말했다.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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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노화엑스포-복지재활전시회 등 4개 전시회 마련\n사진=부산시\n(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n'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신중년 인생 3모작 한마당 등 총 4개 전시회가 부산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행사이다.\n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고령친화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부산시 전략사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 신중년 일자리 연계 및 인생 3모작 상담·컨설팅으로 신중년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상담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n주요 내용은 전시·체험 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n특히, ▲노화를 막는 5000년의 비밀 ▲100세 시대 건강법 ▲할랄이벤트 ▲가족이 함께하는 유전자분석 ▲아토피 예방 및 식습관개선 인형극 ▲청소년 줄넘기대회 ▲중장년 전립선 검사 ▲부산시 보건관련 단체가 운영하는 부스 운영 등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현장에서 실시하는 행사부스 탐방,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특별생방송도 진행된다.\n또한, ▲어르신의 편리하고 안전한 거주를 위한 고령친화주택관 ▲장기요양보험 및 복지용구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 ▲생애재설계 상담 ▲시니어클럽 생산품 홍보 ▲실버 한복패션쇼,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및 면허증 자진반납 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n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통합 개최되는 4개 전문 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뛰어남 제품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행복한 시민-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신중년 인생 3모작 한마당 등 총 4개 전시회가 부산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고령친화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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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양시\n(손태성 기자) 도선국사마을과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 방문, 도시와 농촌마을 교류의 장 마련\n광양시는 서울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 6월 20일 ‘광양매실 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n광양매실 6차 산업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광양원예농협에서 서대문구 가족단위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시에서 지친 몸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고, 광양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n이날 광양을 방문한 서대문구민 40여 명은 도선국사 마을을 들러 푸짐한 인심의 ‘농촌 백반’을 즐기고, 천연염색 체험과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n또 마을 주민이 직접 수확한 광양매실 등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소개받고, 서대문구청 라인댄스 팀이 준비한 즉석 공연도 관람했다.\n체험을 즐긴 뒤에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황톳길을 걸으며 삼림욕 체험을 하고, 지난 5월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했다.\n마지막으로는 광양읍 원예농협로컬푸드를 방문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서대문구로 돌아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 서울 서대문구서 ‘광양매실 소풍’ 행사", "(손태성 기자) 도선국사마을과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 방문, 도시와 농촌마을 교류의 장 마련광양시는 서울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 6월 20일 ‘광양매실 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광양매실 6차 산업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광양원예농협에서 서대문구 가족단위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시에서 지친 몸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고, 광양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이날 광양을 방문한 서대문구민 40여 명은 도선국사 마을을 들러 푸짐한 인심의 ‘농촌 백반’을 즐기고, 천연염색 체험과 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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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량-공사장 안전점검-무더위 쉼터 지정\n(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여름철 폭염, 태풍, 집중 호우 등의 재해예방과 식중독 및 감염병 등 보건관리 대책을 세우며 여름 대비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n먼저 군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안전총괄과,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의 합동점검반이 여름철 풍수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대형공사장, 교량, 터널 및 재난위험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n군은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와 가스, 전기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법적기준에 미달되는 중요사항 및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책임공무원을 지정했으며 완료 시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신속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n또한 군은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복지시설 등 6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여름철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비치하고 상시개방으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한낮에 논밭, 비닐하우스 등에서 작업을 하지 않도록 마을 앰프와 차량 가두방송 등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n이어 7월 5일까지 각 읍·면 관내 등록 경로당 370개소에 대해 소방, 전기, 가스안전관리 등 풍수해와 혹서기를 대비한 하절기 재난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7월 중에는 여름 폭염기간 동안 사용될 경로당 냉방비를 개소 당 20만 원씩 지원 할 계획이다.\n더불어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여름철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관내 380개소의 집중관리업소에 대한 정기·수시점검과 함께 10월까지 식중독 예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로당 및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식중독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n이와 함께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11개 읍·면에서는 공원, 아파트, 상가 등의 주거 밀집지와 쓰레기장, 하천변 등 방역취약지에 대해 잔류분무소독과 연막소독, 연무소독 등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 여름철 안전대책-보건관리 ‘총력’", "(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여름철 폭염, 태풍, 집중 호우 등의 재해예방과 식중독 및 감염병 등 보건관리 대책을 세우며 여름 대비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먼저 군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안전총괄과,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의 합동점검반이 여름철 풍수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대형공사장, 교량, 터널 및 재난위험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와 가스, 전기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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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부터 주민센터 신청…9월 21일 첫 지급\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오는 20일부터 도내 332개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와 복지로 앱(APP)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 신청이 시작한다.\n아동수당은 0~6세 미만(0~71개월) 아동에게 보호자와 가구원의 소득, 재산, 가구 특성 등을 반영한 경제적 수준을 고려해 지급된다.\n수급아동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100분의 90수준 이하인 경우,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n소득인정액이 선정 기준액 이하인 가구의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며 2018년도 선정기준액은 3인 가구 기준 월 1,170만원, 4인 가구 월 1,436만원, 5인 가구 월 1,702만원이다.\n연령별 신청 권장 기간은 0~1세는 20일부터 25일까지, 2~3세는 26일부터 30일까지, 4~5세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며, 7월 6일부터는 모든 연령이 신청하면 된다.\n아동수당은 오는 9월 21일첫 지급되며 신청은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9월 말에 신청하는 경우, 처리 기간 등을 거쳐 11월에 9월분부터 소급 지급 계획이다.\n9월에 지급되는 아동수당은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받을 수 있으며 경북도에서 약 123,500여명이 수당을 지급 받는다.\n구미시가 26,900여명으로 가장 많고, 포항시 25,500여명, 경산시 13,600여명, 경주시 10,100여명 순이며, 군위군과 영양군이 각각 500여명, 울릉군이 300여명으로 가장 적다.\n읍면동 기준으로 포항시 장량동이 6,000여명으로 가장 많고, 구미시 양포동(5,400여명), 포항시 오천읍(4,800여명), 구미시 인동동(4,500여명) 순이며 수급자가 1,000명 이상인 읍면동은 도내 37곳이다.\n정규식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아동수당 신청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신청기간이 충분한 만큼 신청자 분산에 관한 시군 안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12만3500여명에 아동수당 지급한다",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오는 20일부터 도내 332개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와 복지로 앱(APP)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 신청이 시작한다.아동수당은 0~6세 미만(0~71개월) 아동에게 보호자와 가구원의 소득, 재산, 가구 특성 등을 반영한 경제적 수준을 고려해 지급된다.수급아동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100분의 90수준 이하인 경우,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소득인정액이 선정 기준액 이하인 가구의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며 2018년도 선정기준액은 3인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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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상견례-의정활동 오리엔테이션 실시\n▲포항시의회는 당선인을 대상으로 한 의정설명회를 개최했다.\n(한종근 기자) 포항시의회는 지난 26일 구룡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 16명을 비롯한 32명의 당선인을 대상으로 한 의정설명회를 개최했다.\n이번 의정 설명회는 개원에 앞서 제8대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위해 마련됐으며, 첫 상견례를 갖는 당선인들은 소통, 배려, 화합을 강조하며 인사를 나눴다.\n오전 의원 상호간, 사무국 직원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의정활동 전략과 방법’을 주제로 한 국회의정연수원 윤진훈 박사의 특강에 이어 방청제 의회사무국장의 회기운영과 윤리강령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n초선 당선자는 “의정활동의 첫 걸음인 이번 의정설명회가 앞으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의원으로써 전문 역량을 키워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포항의 희망찬 미래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n한편, 제8대 포항시의회는 내달 4일 제251회 임시회에서 개원식과 원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시의회, 제8대 당선자 의정설명회", "(한종근 기자) 포항시의회는 지난 26일 구룡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 16명을 비롯한 32명의 당선인을 대상으로 한 의정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의정 설명회는 개원에 앞서 제8대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위해 마련됐으며, 첫 상견례를 갖는 당선인들은 소통, 배려, 화합을 강조하며 인사를 나눴다.오전 의원 상호간, 사무국 직원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의정활동 전략과 방법’을 주제로 한 국회의정연수원 윤진훈 박사의 특강에 이어 방청제 의회사무국장의 회기운영과 윤리강령 등 의정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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