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sets:

---

multiIR

/

testing_ko

like 0

Follow

multilingual IR 1

[]

[ "(이진화 기자)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저 자신부터 수술대에 제일 먼저 드러누울 것이다”며 당 쇄신 작업에 의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n김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어떤 경우에도 앞으로는 우리 당이 쇄신과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곪은 환부와 상처를 치료하면서 어느 누구도 성역이 돼선 안될 것이다”고 밝혔다.\n김 대표 권한대행은 이어 “지금은 우리를 내던지고 매맞게 할 그런 시점이다”며 “아등바등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그 어떤 아픔을 무릅쓰고라도 환부를 스스로 도려내고자 하는 고통의 시간을 우리 자신이 직접 맞이하면 살 것이다”고 다짐했다.\n김 대표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대수술을 집도할 혁신비대위를 꾸려서 전권을 부여하고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할 것이다”며 “저는 혁신비대위가 제 역할을 다해서 성공적인 대수술을 마치도록 뒷받침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김 대표 권한대행은 중앙당 해체 등 자신의 혁신안과 관련해서“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밑그림, 가이드라인을 보여드린 것”이라며 “구체적인 쇄신안은 혁신비대위 몫이란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n김 대표 권한대행은 아울러 “뉴노멀에 걸맞는 뉴보수의 새로운 트렌드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야 한다. 중앙당을 축소하고 정책정당을 지향하는 원내정당화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중앙당이 당의 모든 권한과 권력을 독식하는 제왕적 당권 구조를 해체하고 합리적 소통 구조에 기반한 민주적 정당 구조를 정립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태 “어느 누구도 성역이 돼선 안될 것이다”", "(이진화 기자)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저 자신부터 수술대에 제일 먼저 드러누울 것이다”며 당 쇄신 작업에 의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어떤 경우에도 앞으로는 우리 당이 쇄신과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곪은 환부와 상처를 치료하면서 어느 누구도 성역이 돼선 안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 대표 권한대행은 이어 “지금은 우리를 내던지고 매맞게 할 그런 시점이다”며 “아등바등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그 어떤 아픔을 무릅쓰고라도 환부를 스스로" ]

[]

[ "사회적 고립 예방-가족 부양부담 감소 도모\n사진=경주시\n(유병철 기자)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경증치매환자 인지강화를 위한 ‘봄비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n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에 걸쳐 3시간씩 총 24회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운동과 음악, 미술, 회상치료, 현실인식훈련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능력 개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n7일(목)부터 다음달 26일(목)까지는 치매가족지원사업 ‘헤아림’ 가족교실을 8주간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n‘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돌봄의 지혜와 정보를 제공하는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이다.\n오는 20일(수)부터 9월 12일(수)까지는 12주에 걸쳐 ‘단비 쉼터 치매인지강화교실’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체조 및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뇌운동을 운영한다.\n또한 8일부터 관내 경로당 일원(건천1리)에서는 12주간 주1회 치매예방체조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이슬비 쉼터 치매 예방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보건소, ‘봄비쉼터’ 인지재활프로 운영", "(유병철 기자)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경증치매환자 인지강화를 위한 ‘봄비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에 걸쳐 3시간씩 총 24회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운동과 음악, 미술, 회상치료, 현실인식훈련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능력 개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7일(목)부터 다음달 26일(목)까지는 치매가족지원사업 ‘헤아림’ 가족교실을 8주간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 ]

[]

[ "남경필 \"명백한 허위사실, 공개 사과와 해명해야\"\n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측은 5일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의 '제주도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n이날 이재명 후보 캠프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경필 형제의 제주도 과수원 토지 매매로 인한 최대 100억원가량 차익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n김병욱 수석대변인은 남 후보 형제는 지난 1987년부터 2002년까지 제주도에서 사들인 토지 2만1623㎡를 2016년과 2017년에 매각해 최수 수십억원에서 최대 100억원 가량의 차익을 냈다고 주장했다.\n김 수석대변인은 \"남경필 형제는 시세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토지매입, 진입로 확보, 토지 증여, 지적정리, 토지 분할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 106억원에 매각할 수 있었다\"며 \"남경필 지사 형제가 해당 토지의 실매입가격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매입당시 기준시가인 5억 원을 기준으로 계산할 때에 남경필 형제는 최소 수십억에서 최대 100억원 가량의 양도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n그는 \"당시 22세의 남경필과 19세의 동생이 농민이 아님에도 과수원을 취득한 것은 농지개혁법 위반\"이라며 \"더군다나 국회의원 신분인 2002년에 진입로 용 농지를 매입하고 도지사 재임 시절에 기대이익을 실현한 것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n이에 대해 남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 측이 제기한 제주도 토지 문제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n남 후보 측은 \"1987년 토지 매입 당시 선친인 남평우 의원이 증여세를 모두 납부했고 영수증까지 국회에 제출했다\", \"농지법 위반으로 문제가 됐던 1236-7번지 토지는 2017년 4월 전부 매각했고, 양도세 5971만도 모두 납부했다\", \"양도세를 납부한 후 남은 금액 1억7189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 \"농지법 위반으로 문제가 됐던 토지(1236-7번지)에 대해 4년 전 선거를 비롯해 수차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기부 약속을 지켰다\"고 주장했다.\n그러면서 \"적법하게 취득한 토지까지 포함해 모든 토지가 30년간 농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공개적인 사과와 해명이 없으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남경필, 제주도 땅 투기로 100억 차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측은 5일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의 '제주도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이날 이재명 후보 캠프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경필 형제의 제주도 과수원 토지 매매로 인한 최대 100억원가량 차익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김병욱 수석대변인은 남 후보 형제는 지난 1987년부터 2002년까지 제주도에서 사들인 토지 2만1623㎡를 2016년과 2017년에 매각해 최수 수십억원에서 최대 100억원 가량의 차익을 냈다고 주장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남경필 형제는 시세차익을 극대화하기"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선거에서 김정섭 후보가 개표결과 56.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공주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선거에서 김정섭 후보가 개표결과 56.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

[ "(차강수 기자)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28일 장마를 앞둬 부평구 내 상습 침수 등 안전취약 지역을 찾아 현장예찰 활동을 실시했다.\n이번 예찰은 장마전선 북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우려 지역, 급경사지 붕괴 우려지역 등의 소방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과거 침수피해 지원 현황과 지리조사 자료 등을 토대로 현장을 찾았다.\n정병권 소방서장은 관할 소방대원들과 함께 예찰을 통해 침수 취약지역과 절개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준비를 당부했다.\n이와 관련해 집중호우가 내릴 집 주변 하수도나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침수나 산사태 우려지역 거주민은 재난방송을 청취하면서 대피로나 대피장소를 미리 확보해야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소방서, 장마철 침수우려 등 취약지역 현장예찰 나서", "(차강수 기자)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28일 장마를 앞둬 부평구 내 상습 침수 등 안전취약 지역을 찾아 현장예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예찰은 장마전선 북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우려 지역, 급경사지 붕괴 우려지역 등의 소방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과거 침수피해 지원 현황과 지리조사 자료 등을 토대로 현장을 찾았다.정병권 소방서장은 관할 소방대원들과 함께 예찰을 통해 침수 취약지역과 절개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준비를 당부했다.이와 관련해 집중호우가 내릴 집 주변 하수도나 배수구" ]

[]

[ "생산-저장-유통-가공 일원화 체계 업무 협약\n사진=장흥군\n(김봉렬 기자) 장흥군은 지난 7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블루베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이날 업무협약에는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장흥군지부, 정남진장흥블루베리연합회가 참여했다.\n군은 지역대표 특화작목 육성을 위하여 2016년 전남농업기술원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17년부터 블루베리 재배단지 확대 및 공동브랜드 개발 등 산업화 기를 다졌왔다.\n2018년에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고품질의 블루베리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 수확, 저장 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있다.\n생산과 저장, 유통, 가공 과정에서 좀 더 현장과 밀착되고 일원화된 체계를 구축하려면 군과 농협중앙회, 생산자가 하나로 뭉쳐야한다는 데에 뜻을 모아 업무협약식을 맺게 됐다.\n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기술센터, 농협, 장흥블루베리연합회 간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장흥군 특화작목 육성 등 상호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n장흥블루베리는 ‘베리품애’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친환경인증을 22농가, GAP인증을 15농가가 획득했다.\n2018년 목포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및 농협납품을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재배면적도 38농가 15ha에서 금후 3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n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기를 앞두고 고품질 안전 블루베리를 생산하는데 현장기술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6월29일 용산 농가 포장에서 팜파티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흥, 블루베리 육성 ‘베리품애’ 뭉쳤다!", "(김봉렬 기자) 장흥군은 지난 7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블루베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장흥군지부, 정남진장흥블루베리연합회가 참여했다.군은 지역대표 특화작목 육성을 위하여 2016년 전남농업기술원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17년부터 블루베리 재배단지 확대 및 공동브랜드 개발 등 산업화 기를 다졌왔다.2018년에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고품질의 블루베리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 수확, 저장 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있다.생산과 저장," ]

[]

[ "해남, 친환경 벼 포트 육묘 이앙기 지원\n(김완규 기자) 해남군은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친환경 벼 포트육묘 이앙기를 지원한다.\n이번 사업은 1억 1600만원(자담 30%)을 투입해 무농약 이상 벼 인증면적 10ha 이상인 친환경농업단지 2개소에 포트육묘이앙기 및 파종기, 파종판 등 부속작업기를 지원하게 된다.\n친환경 벼 포트 육묘 이앙은 공간이 분리된 격자에 3~4개의 볍씨 종자를 파종해 모를 기른 후 모내기하는 방식으로 일반 모에 비해 10일 이상 길러 모의 길이가 20㎝ 이상 되면 모내기를 하게 된다.\n포트 육묘로 재배된 모는 일반모에 비해 모판에서 튼튼하게 자란 상태로 모내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앙 직후 우렁이를 동시에 투입할 수 있어 일반 우렁이 농법 재배에 비해 제초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n기존 우렁이 농법의 경우 모내기를 한 후 벼의 활착을 위해 7일후에 우렁이를 논에 살포해야 하므로 그 사이 자라난 잡초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거해 왔다.\n더불어 종자와 비료 등의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n군 관계자는“친환경 벼 포트 육묘 이앙기를 친환경 벼 농업단지에 꾸준히 확대해 농가 수익 창출은 물론 고품질 친환경 쌀의 안정적 생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서구, 직원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눈길\n(김보식 기자) 광주 서구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겁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n직원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n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업체와 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디며, 지난 1일 서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특강 및 마음건강 상담 행사를 개최했다.\n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실실하고, 한방 힐링워크숍 등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n구청 관계자는 “직무와 개인문제로 인해 받게 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는 곧 업무효율 저하로 이어진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민·관 합동점검\n(박상익 기자) 광주 동구가 4일부터 이틀 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n구는 담당공무원 및 민간 환경단체로 이뤄진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지속적인 민원 유발사업장과 다수인 민원 발생사업장을 우선 점검할 예정이다.\n더불어 점검기간 동안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n점검내용은 무허가 배출시설의 설치·운영,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이다.\n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성이 있는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n장흥 대덕읍, 출산 축하용품 지원\n사진=장흥군\n(김봉렬 기자) 장흥군 대덕읍이 출산장려의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덕 MOM 출산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n이번 사업은 대덕읍에 거주하면서 2018년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이 대상으로 하며, 재원은 대덕읍 이웃사랑 나눔의 손 기탁금을 활용한다.\n지난 1일에는 3~5월에 출산한 가정 5가구를 방문해 출산 축하용품을 지원했다.\n올해 8가구 째 이어지는 축하용품 지원으로, 지난해 대덕읍에서 총 10명이 태어난 것에 비하면 올해는 출산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n올해 4월 출산한 한 산모는 “아기를 낳게 되면 경제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한시름 덜게 되었다. 이런 사업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이재천 대덕읍장은 “출산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아기 울음소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n제47회 완도군민의 날 기념식 성료\n사진=완도군\n(조승원기자) 완도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 완도군민의 상 수상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완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n기념식은 군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군민 대표로 정영래 문화원장이 군민헌장을 낭독하고 군민의 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완도의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n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축하공연 등을 생략하고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간소하게 행사를 치렀다.\n완도 군민의 날은 1,200년전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날이며, 완도군에서는 1971년 군민의 날로 지정해 197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7회째를 맞고 있다.\n군에서는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개발과 군민의 복리증진 등에 공적이 있거나 명성을 떨친 사람에게 군민의 상 및 명예군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군민의 상 69명과 명예군민 34명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n올해 군민의 상은 청소년 교육 및 지역장학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경남(완도읍, 75세, 기업인)씨가 교육 및 문화체육부문 본상에 선정되어 수상했다.\n박현식 완도군수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장보고대사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여 새로운 장보고 시대를 열어가자”며 “군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n한편,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 31일은 바다의 날로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기도 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남, 친환경 벼 포트 육묘 이앙기 지원(김완규 기자) 해남군은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친환경 벼 포트육묘 이앙기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1억 1600만원(자담 30%)을 투입해 무농약 이상 벼 인증면적 10ha 이상인 친환경농업단지 2개소에 포트육묘이앙기 및 파종기, 파종판 등 부속작업기를 지원하게 된다.친환경 벼 포트 육묘 이앙은 공간이 분리된 격자에 3~4개의 볍씨 종자를 파종해 모를 기른 후 모내기하는 방식으로 일반 모에 비해 10일 이상 길러 모의 길이가 20㎝ 이상 되면 모내기를 하게 된다.포트 육묘로" ]

[]

[ "초·중·고 연계 대학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n중랑 설명회\n(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대학입시에 대한 수험생 및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6일 저녁 7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초·중·고 연계 대학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전략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n중랑교육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자기소개서 전략집, 자기야’의 저자 최승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초·중·고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보면 대학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n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를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략, ▲학교생활기록부에 근거한 자기소개서 작성의 실제, ▲학교활동과 연계한 자기소개서 항목별 글쓰기 전략, ▲인·적성 면접 요령, ▲변화되는 대입 전망 및 수시 대비 맞춤형 전략을 2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다.\n더불어 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 후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의 합격 수기 발표시간도 마련해,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한다.\n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수시 입시와 관련된 여러 궁금증을 현장에서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n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강의 내용이 담긴 설명회 자료집도 배포한다.\n이 외에도, 설명회에 앞서 오후 4시 50분부터 8명의 진로·진학컨설턴트가 사전 신청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 34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n이번 설명회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교육지원과(02-2094-189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대입 수시 ‘진학설명회’ 개최",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대학입시에 대한 수험생 및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6일 저녁 7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초·중·고 연계 대학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전략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중랑교육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자기소개서 전략집, 자기야’의 저자 최승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초·중·고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보면 대학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를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략, ▲학교생활기록부에 근거한 자기소개서 작성" ]

[]

[ "이항진 당선인, 주요 공약 밀집지 현장탐방 통해 공약 및 지역 현안 확인\n주말도 잊은 사람중심위원회 인수활동 강행군\n(김춘식 기자) 민선7기 여주 사람중심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오는 30일(토요일)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 밀집된 “길따라 강따라” 여강 백리길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한다.\n이날 방문 일정은 오전 10시 수상센터(인수위 사무실)에 집결해 강천역과 강천섬·강천보 권역으로 출발한 뒤 신륵사 관광지 일원의 도예문화단지로 이동, 여주의 상징인 청심루 터와 양촌리 저류지, 캠핑장, 여주보, 파사성·당남리섬·이포보 권역을 둘러본다.\n사람중심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의 핵심공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현장탐방을 통해 여주의 현실과 미래를 동시에 내다보는 장기적인 관광벨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작성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n한편, 지난 26일 시 업무보고를 청취한 사람중심위원회는 본격 분과 활동에 돌입해 다음달 1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람중심위원회(여주시장 인수위), “길따라 강따라”... 여강 백리길 현장탐방", "(김춘식 기자) 민선7기 여주 사람중심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오는 30일(토요일)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 밀집된 “길따라 강따라” 여강 백리길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한다.이날 방문 일정은 오전 10시 수상센터(인수위 사무실)에 집결해 강천역과 강천섬·강천보 권역으로 출발한 뒤 신륵사 관광지 일원의 도예문화단지로 이동, 여주의 상징인 청심루 터와 양촌리 저류지, 캠핑장, 여주보, 파사성·당남리섬·이포보 권역을 둘러본다.사람중심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의 핵심공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현장탐방을" ]

[]

[ "주민 대상 산림치유…우울감-스트레스 해소\n(신하식기자) 도봉구가 초안산근린공원 내 세대공감공원과 잣나무숲에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도시숲 건강여행’을 진행한다.\n구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1기 도시숲 건강여행’을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 대부분이 건강상태 증진,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n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는 ‘제2기 도시숲 건강여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도시숲 건강여행’은 각 기수별로 4회로 진행되는 장기프로그램과 1회로 진행되는 단기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n장기프로그램은 치매, 기억력 등 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대상이다.\n노년층 대상으로 뇌 자극, 회상․연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억력보약!’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중장년층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알아차林’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진행된다.\n6월 21일 시작되는 2기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n단기프로그램은 1회로 진행되며 ▲‘쉴~休!’는 직무스트레스가 쌓인 직장인 및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소․화․제’는 부부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통․화합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된다. 단기프로그램은 오는 20일 첫 수업을 진행하며 신청은 원하는 참여희망일 일주일전까지 전화로 하면 된다.\n모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산림치유지도사가 맡아 오감체험, 숲힐링체조, 햇빛맞이, 숲길 걷기, 숲속 명상 등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연중 진행된다.\n숲치유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회차별 참여 인원은 15명 이내다. 단, 신청인원이 5명 미만이면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다.\n신청은 공원녹지과(02-2091-3782)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 초안산 ‘도시숲 건강여행’ 운영", "(신하식기자) 도봉구가 초안산근린공원 내 세대공감공원과 잣나무숲에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도시숲 건강여행’을 진행한다.구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1기 도시숲 건강여행’을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 대부분이 건강상태 증진,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는 ‘제2기 도시숲 건강여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도시숲 건강여행’은 각 기수별로 4회로 진행되는 장기프로그램과 1회로 진행되는 단기프로그램으" ]

[]

[ "‘나의 언어로 시흥을 쓰다’ 10월까지 진행\n(이광수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함께 쓰기 부문에 선정되어 오는 6월 27일부터 부터 10월 10일까지 ‘나의 언어로 시흥을 쓰다’ 함께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n중앙도서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함께 쓰기’ 사업으로 시민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 한권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2차 20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사업은 ‘필사와 작문’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 목 저녁 7시에 10강이 진행된다. 2차 사업은 ‘우리, 시흥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을 작문하는 본격적인 글쓰기 수업으로, 8월 8일 개강하여 10월 초순까지 후속모임을 포함하여 총 10강 운영한다.\n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졌던 시민들이 ‘쓰기에 도전’ 하여 책 한권 완성하는 전 과정을 거치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n1차 프로그램 접수는 6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홈페이지(lib.siheung.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중앙도서관(031-310-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흥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이광수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함께 쓰기 부문에 선정되어 오는 6월 27일부터 부터 10월 10일까지 ‘나의 언어로 시흥을 쓰다’ 함께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중앙도서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함께 쓰기’ 사업으로 시민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 한권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2차 20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사업은 ‘필사와 작문’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 목 저녁 7" ]

[]

[ "12개면 대상 34억 투입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n사진=화순\n(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올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34억원을 투입한다고 6월 5일 밝혔다\n군에 따르면 동면 등 12개 면 41개소에 대하여 총사업비 34억원을 들여 농촌 지역의 마을안길 및 농로확포장 및 용․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덧씌우기, 하천정비 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공사를 6월중에 착수 할 계획이다.\n군은 2014년도부터 지역별 기초인프라 구축실태를 토대로 중장기 5개년 계획을 수립,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영농기와 우기가 오기 전에 최대한 조기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영농편익을 도모할 것으로 내다봤다.\n​화순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비 등 사업비를 확보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으로 정주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희망과 활력을 불어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본격 추진", "(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올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34억원을 투입한다고 6월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동면 등 12개 면 41개소에 대하여 총사업비 34억원을 들여 농촌 지역의 마을안길 및 농로확포장 및 용․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덧씌우기, 하천정비 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공사를 6월중에 착수 할 계획이다.군은 2014년도부터 지역별 기초인프라 구축실태를 토대로 중장기 5개년 계획을 수립,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영농기와" ]

[]

[ "해남군\n(김완규 기자)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이 군정 로드맵 구상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n지난 22일까지 군정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까지 마친 명 당선인은 임기동안 추진할 공약사항을 구체화해 민선7기 해남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업무에 착수했다.\n특히 민선7기 준비기획단과 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식 업무 협의로 공약의 추진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 실행계획까지 세울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n이는 군수 공백이 장기화되어온 만큼 민선 7기 취임과 함께 곧바로 군정업무에 착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취임 전까지 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누수없는 군정 운영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n명현관 당선인은 민선 7기 ‘깨끗한 군정,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군수’를 청사진으로 농가기본소득지원금(농민수당) 추진 등 농어민 소득증대와 해남관광문화재단 설립 등 머물고 싶은 관광해남 만들기, 군정쟁점사항을 처리하는 100인배심원제 등 행정혁신 등 분야별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n한편 제44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식은 오는 2일 해남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많은 군민들이 민선 7기 출범 현장을 함께할 수 있도록 오후 6시 치러진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 민선7기 로드맵 구상", "(김완규 기자)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이 군정 로드맵 구상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지난 22일까지 군정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까지 마친 명 당선인은 임기동안 추진할 공약사항을 구체화해 민선7기 해남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업무에 착수했다.특히 민선7기 준비기획단과 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식 업무 협의로 공약의 추진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 실행계획까지 세울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이는 군수 공백이 장기화되어온 만큼 민선 7기 취임과 함께 곧바로 군정업무에 착" ]

[]

[ "주문량 폭주…술담그기 체험프로그램 진행\n당진 두견주\n(김윤진 기자) 지난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만찬주로 쓰인 면천두견주(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86-2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n정상회담 이후 주문 폭주로 품절됐던 면천두견주는 지난달 20일 잠시 판매가 재개되기도 했지만 전통을 고수하는 생산방식으로 인해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해 다시 품절됐다.\n면천두견주보존회(보존회장 김현길)에 따르면 현재도 7~8월까지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로, 이달 25일은 되어야 그나마 품절상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n주문량 자체도 늘었지만 주문형태도 매우 다양화 됐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기존에는 면천두견주를 취급하는 식당이나 지역주민 위주로 주문이 주를 이뤘다면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는 전국의 개인 단위로 소량 주문이 크게 늘었다.\n면천두견주 구매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하지만 보존회에서 수시로 진행하는 체험행사는 방문 일주일 전 사전 신청하면 기다리지 않고 이용이 가능해 구매를 대신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n또한 보존회에서는 수시 체험행사 외에도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견주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n체험비는 1만5,000원이지만, 두견주 품절기간 동안에는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단, 체험 종료 후 나눠주던 700㎖ 용량의 시음용 두견주는 제공되지 않는다.\n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보존회에서 운영하는 두견주 전수교육관을 방문하면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면천두견주의 제조과정과 특징을 배울 수 있는 홍보관을 관람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진, 평화의 술 ‘면천두견주’ 인기 행진", "(김윤진 기자) 지난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만찬주로 쓰인 면천두견주(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86-2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정상회담 이후 주문 폭주로 품절됐던 면천두견주는 지난달 20일 잠시 판매가 재개되기도 했지만 전통을 고수하는 생산방식으로 인해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해 다시 품절됐다.면천두견주보존회(보존회장 김현길)에 따르면 현재도 7~8월까지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로, 이달 25일은 되어야 그나마 품절상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주문량 자체도 늘었지만 주문형태도 매우 다양화 됐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

[]

[ "노후 머신 교체-전시공간 마련 등 새단장\n▲과천시는 실버카페 ‘카페나루’를 새단장해 오픈했다.\n(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 ‘카페나루’가 경기복지재단(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공모한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및 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21일 새단장 오픈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n실버카페 ‘카페나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실버바리스타의 특별한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커피전문 매장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공모 사업을 통해 총2,040만원의 사업 예산을 지원 받아 노후화된 머신, 그라인더를 교체하였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카페를 찾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작품 전시 공간 마련, 그네의자 설치, 아동도서 비치 등을 통해 멋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n이번 새단장 오픈 이벤트로 6월 9일까지 음료 할인행사와 어르신이 직접 그린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올해 92세인 양방옥 어르신의 ‘소담할매의 소소한 전시회’도 진행된다.\n카페나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6시(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작품 전시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2주간 참여할 수 있다.\n카페나루는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1층에 있는 페이지카페와 더불어 과천시의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는 실버카페로, 판매수익금은 모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n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카페나루 이용객의 편의 증대 및 더욱 쾌적한 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편안한 열린 쉼터로서의 공간이 되기 위해 최선으로 다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천노인복지관, 실버카페 ‘카페나루’ 오픈", "(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 ‘카페나루’가 경기복지재단(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공모한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및 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21일 새단장 오픈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실버카페 ‘카페나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실버바리스타의 특별한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커피전문 매장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공모 사업을 통해 총2,040만원의 사업 예산을 지원 받아 노후화된 머신, 그라인더를 교체하였고, 아이부터 어르신까" ]

[]

[ "왕관만들기-아기공룡운동회 등 체험활동\n서구 책소풍\n(이원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신석도서관에서는 주말 책 놀이 프로그램 ‘우리가족 책소풍’을 7월 7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한다.\n‘우리가족 책 소풍’은 평일 오전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들었던 유아 가족이 참가 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이다.\n동화구연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가족과 왕관 만들기, 아기 공룡 운동회, 수박화채 만들기, 그림자극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n참가 신청은 6월 14일(목)부터 신석도서관 유선전화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서구 관내 4~5세 유아와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n도서관 관계자는 “맞벌이 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유아 가족을 위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은 물론 책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n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issl.go.kr)를 참고하거나 신석도서관(032-571-9457 담당자: 최지은)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시설공단, 우리가족 책소풍 운영", "(이원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신석도서관에서는 주말 책 놀이 프로그램 ‘우리가족 책소풍’을 7월 7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한다.‘우리가족 책 소풍’은 평일 오전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들었던 유아 가족이 참가 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이다.동화구연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가족과 왕관 만들기, 아기 공룡 운동회, 수박화채 만들기, 그림자극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6월 14일(목)부터 신석도서관 유선전화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서구 관내 4~5세 유" ]

[]

[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이상호\n현충시설이란, 국가를 위해 공헌․희생한 사람들의 공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시설들로서 기념관, 기념비, 사적지 등이 있으며 크게 독립운동이나 국가수호 관련시설로 나뉜다.\n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은 전국에 2,000여개소가 있으며, 국가보훈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의 보훈관서에서는 주로 청소년들의 보훈정신계승발전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n서울남부권의 현충시설로는 도산안창호기념관, 매헌윤봉길기념관, 심산감창숙기념관, 유관순열사상(像), 한강방어선전투전사자명비, 학도의용군현충비, 서울공고6‧25참전자명비, 반탁반공학생충혼탑, 시흥지구전투사령부터표지석 등 17개소가 지정되어 있다.\n6월 호국보훈의 달은 이러한 현충시설을 탐방하기에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 6월에는 각종 추념식과 더불어 보훈행사가 현충시설을 기반으로 거행되기 때문이다.\n이러한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참석하고 있어,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독립운동이나 6‧25전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다.\n우리의 대한민국은 독립․호국․민주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호국보훈의 달에는 현충시설에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느껴보자", "현충시설이란, 국가를 위해 공헌․희생한 사람들의 공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시설들로서 기념관, 기념비, 사적지 등이 있으며 크게 독립운동이나 국가수호 관련시설로 나뉜다.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은 전국에 2,000여개소가 있으며, 국가보훈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의 보훈관서에서는 주로 청소년들의 보훈정신계승발전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서울남부권의 현충시설로는 도산안창호기념관, 매헌윤봉길기념관, 심산감창숙기념관, 유관순열사상(像), 한강방어선전투전사자명비, 학도의용군현충비, 서울공고6‧25참전자명비," ]

[]

[ "물류-항만-관광-수산 등 분야별 전문가 심포지엄\n(신영길 기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6월 27일 포스텍에서 북방경제 선점을 위해 ‘남북 교류에 따른 북방해양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n이번 심포지엄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구경북연구원, NEAR사무국 등 물류, 항만, 관광, 수산 등 분야별 북방경제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n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박용한 과장은 ‘북방경제협력의 비전과 추진방향’이란 기조발표를 통해 “정부의 기본방향은 9-Bridge 전략, 동시 다발적인 협력, 지역별 차별화된 전략으로 북방경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성욱 박사는 타 지자체와 비교우위 자원 발굴, 강소형 민간기술의 사업화 지원 등 경북도의 자산을 활용한 패키지 형태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황진회 민간위원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와 물류비 절감 솔루션 개발,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 가치(기존의 운송, 항만서비스 혁신), 미래형 물류산업 개발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n또한, 대구경북연구원 권혁준 연구위원은 경북도의 어선어업을 활용한 북한어장 활용, 해외어장 공동 이용, 북한 노동력을 융합한 수산물 가공 산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n이어 북방물류 전문패널 등과 함께 남북교류에 따른 북방 경제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심도있는 질의.토론을 통해 경북도의 환동해 북방 해양정책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n한편, 경북도는 남북관계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에 따라 북방경제 협력에 포항 영일만항의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n이를 위해, 시범 운항한 경험이 있는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재추진하는 한편, 포항~나진~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 콜드체인(저온저장시스템) 및 철도 운송사업 모델 발굴, 동북아 CEO 경제협력포럼 및 한-러 지방협력포럼 개최, 북방경제권 해운 물류 벨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n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정부의 북방신경제지도 구상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항영일만항이 물류, 관광 등 북방교역의 명실상부한 관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북방경제 선점위한 북방해양 정책 찾는다", "(신영길 기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6월 27일 포스텍에서 북방경제 선점을 위해 ‘남북 교류에 따른 북방해양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구경북연구원, NEAR사무국 등 물류, 항만, 관광, 수산 등 분야별 북방경제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박용한 과장은 ‘북방경제협력의 비전과 추진방향’이란 기조발표를 통해 “정부의 기본방향은 9-Bridge 전략, 동"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연수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후보가 개표결과 58.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인천 연수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연수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후보가 개표결과 58.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

[ "일본 고치현 ‘파이팅 독스’ 14~20일 목포 방문\n(이원용 기자) 목포야구장 개장 후 첫 해외원정팀인 일본 고치현 독립리그팀 파이팅 독스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n파이팅 독스는 6박7일 일정으로 초‧중 야구교실, 세한대학교 친선경기, 기아 3군 친선경기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n지난 4월 파이팅 독스 관계자는 전지훈련 후보지로 목포, 나주, 함평 등을 현지 답사하고 국제축구센터내 숙식시설, 체력단련실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인접한 목포야구장을 최종 훈련지로 결정했다.\n파이팅 독스의 이번 방문은 2016년 자매결연한 전라남도와의 교류 일환으로 목포시도 2002년부터 우호결연을 맺고 상호방문 등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n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속한 야구단으로 지난 2005년도 창단된 파이팅 독스는 10년 전부터 10명 이상의 한국 선수를 영입하는 등 국내선수 선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한성구(전 기아타이거즈), 이상학(전 삼성라이온즈) 등이 활약 중이다.\n시 관계자는 “목포를 방문한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기후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시설 등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지훈련지로서 인기를 높여 국제적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 야구장 개장 첫 해외팀 전지훈련", "(이원용 기자) 목포야구장 개장 후 첫 해외원정팀인 일본 고치현 독립리그팀 파이팅 독스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파이팅 독스는 6박7일 일정으로 초‧중 야구교실, 세한대학교 친선경기, 기아 3군 친선경기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4월 파이팅 독스 관계자는 전지훈련 후보지로 목포, 나주, 함평 등을 현지 답사하고 국제축구센터내 숙식시설, 체력단련실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인접한 목포야구장을 최종 훈련지로 결정했다.파이팅 독스의 이번 방문은 2016년 자매결연한 전라남도와의 교류 일환으" ]

[]

[ "사진=구로구\n구로구는 오는 23일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 앞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환경보전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그림그리기는 수채화와 크레파스화 부문, 글짓기는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n행사장에서는 바람으로 가는 자동차,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체험 행사와 캠페인도 함께 펼쳐진다.\n구로구는 심사를 거쳐 녹색환경상 2명, 푸른하늘상 5명 등 총 36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내달 4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n구로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은 구청 홈페이지, 단체는 전화(860-2599)로 신청하면 된다. 개인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 환경보전 및 에너지 절약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구로구는 오는 23일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 앞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경보전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그림그리기는 수채화와 크레파스화 부문, 글짓기는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행사장에서는 바람으로 가는 자동차,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체험 행사와 캠페인도 함께 펼쳐진다.구로구는 심사를 거쳐 녹색환경상 2명, 푸른하늘상 5명 등 총 36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수" ]

[]

[ "이환주 남원시장 당선인\n(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7기 제9대 이환주 시장(사진) 취임식을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기로 했다.\n취임식은 2일 오전 10시 10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n남원시는 취임식을 검소하게 치르기로 하고 별도의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 특히 화환과 화분도 일체 받지 않기로 하고, 취임식장 로비에 소망나무를 설치해 시민들이 민선 7기 4년 동안 이환주 시장과 남원시에 바라는 내용을 적어 모으기로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환주 남원시장 당선인, 화합-소통 다짐", "(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7기 제9대 이환주 시장(사진) 취임식을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기로 했다.취임식은 2일 오전 10시 10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남원시는 취임식을 검소하게 치르기로 하고 별도의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 특히 화환과 화분도 일체 받지 않기로 하고, 취임식장 로비에 소망나무를 설치해 시민들이 민선 7기 4년 동안 이환주 시장과 남원시에 바라는 내용을 적어 모으기로 했다." ]

[]

[ "“평화와 변혁을”-“문 정부 견제를”\n당 지도부·유력의원들 전면 나서\n(송승화 기자) 6·1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와 유력 국회의원들은 격전지를 찾아 지원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n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격전지' 중 한 곳인 경기도를 찾아 \"쌀밥 지었는데 돌이 잔뜩 들어가면 그 밥은 버려야 한다\"며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n추 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이날 오전 경기 광주시 태재고개 로터리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후보와 광주시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n추 대표는 \"우리 파란 후보(민주당)들은 하얀 쌀밥과 같다\"며 \"그런데 여기에 빨간 후보(자유한국당), 초록 후보(바른미래당)가 들어오면 쌀밥에 돌 들어온 것처럼 먹을 수 없다. 그래서 광주시가 굴러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n특히 민주당 기초의원 후보인 '1-가', '1-나' 후보들과 관련 \"가, 나 후보 골고루 당선돼야 하는데 (민주당) 지지한다고 '가'도 찍고 '나'도 찍으면 무효\"라며 \"그러니 작전을 펴서 엄마는 가, 아빠는 나, 아들은 가, 딸은 나 이렇게 골고루 찍어달라\"고 당부했다.\n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울산을 찾아 \"한반도에 부는 평화와 변혁의 바람에 울산시민들도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밝혔다.\n박 의원은 이날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 사거리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합동유세에서 \"한반도의 새로운 변화는 울산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n이날 박 의원은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그동안 계속해서 보수당만 지지하다 보니 울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석유화학단지의 안전 문제와 여천천 악취 문제, 일자리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너무나 많다\"고 지적했다.\n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표의 대구방문 일정이 혼선 끝에 취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홍 대표의 대구방문 취소는 지난 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n이렇다보니 ‘홍 대표가 대구시민을 무시하는 것 아닌가’, ‘홍 대표는 오고 싶은데 후보들이 반발해 오지 못한다’는 등의 논란이 확산되면서 가뜩이나 좋지 않은 대구지역 민심이 싸늘해지고 있다.\n나경원 의원은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좋은 정치를 할 수 없다. 오만한 문재인 정부의 견제를 위해서도 한국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한국당 조성제 달성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n나 의원은 이날 오후엔 영동을 찾아 자당 소속 박세복 영동군수 후보 지원에 나섰다. 나 의원은 “한국당이 인기가 없어서 박세복 후보가 열심히 일한 만큼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일 잘한 군수, 박세복 후보를 다시 한 번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n그는 “지역이 발전하려면 많은 예산이 필요하고, 예산을 확보하려면 지역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 영동지역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의원이다”라며 “여당 의원들이 와서 예산 많이 갖다 주겠다고 했다는 데 턱도 없는 얘기다. 자기 지역구 챙기기도 바쁘다”라고 비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야, 격전지 돌며 지원유세 총력", "(송승화 기자) 6·1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와 유력 국회의원들은 격전지를 찾아 지원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격전지' 중 한 곳인 경기도를 찾아 \"쌀밥 지었는데 돌이 잔뜩 들어가면 그 밥은 버려야 한다\"며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추 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이날 오전 경기 광주시 태재고개 로터리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후보와 광주시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추 대표는 \"우리 파란 후보(민주당)들은 하얀 쌀밥과 같다\"며" ]

[]

[ "(배태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6월 2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회원 상호간 농업기술 교류와 정보교환을 위한 ‘경기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n이날 행사는 올해 새농민으로 선정된 신규 회원에 대한 소개와 새농민으로 선정된 지 20주년이 된 부부에 대한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품목별 분과세미나가 개최됐으며, 평소 바쁜 영농활동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농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도 함께 진행됐다.\n1966년부터 농협중앙회가 선정 및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농업인들의 모임인 새농민회원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으로, 경기도는 현재까지 총 592쌍의 부부가 새농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n경기새농민회 홍응유 회장은 “경기새농민 회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선진 영농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주기 바라며, 농업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n남창현 본부장은 “농업은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로서 선도농업인 단체인 새농민회가 새농민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농협 또한 현장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 경기본부, 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배태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6월 2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회원 상호간 농업기술 교류와 정보교환을 위한 ‘경기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올해 새농민으로 선정된 신규 회원에 대한 소개와 새농민으로 선정된 지 20주년이 된 부부에 대한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품목별 분과세미나가 개최됐으며, 평소 바쁜 영농활동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농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도 함께 진행됐다.1966년부터 농협중앙회가 선정 및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농업인들의 모임인" ]

[]

[ "중앙선 복선전철화-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n영주시가 중앙선 복선전철화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통해 철도도시 위상 찾기에 나섰다.\n(최기탁 기자) 영주시가 중앙선 복선전철화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통해 철도도시 위상 찾기에 나섰다.\n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철도 고속화를 통한 간선철도의 기능을 강화하고 경북 내륙의 철도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3조 7,114억 원으로 총연장 148.4km로 2010년에 공사를 착공해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n사업이 완료되면 영주시에서 청량리까지는 현재 2시간 31분에서 1시간 18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서천폭포에서 세무서사거리 구간이 교량으로 건설되어 철도로 단절되었던 시가지 교통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교통문화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n이와 함께 대통령 공약사업에 선정되기도 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총사업비 5조 4천억 원 규모로 2030년까지 서해안 서산에서 동해안 울진까지 중부권 12개 시군을 동서로 연결하는 총연장 335km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다.\n경북 지역에는 영주와 예천, 봉화, 문경, 울진이 포함되어 있어 동서 간 철도수송의 경쟁력 확보와 국토균형 발전에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n영주시는 사업이 추진되기까지 2015년 1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수립 공동건의문을 제출하고 2016년 12개 시·군 시장군수로 구성된 협력체를 통해 실무협의회를 가져왔다.\n특히 2016년 3월에는 62만 명에 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국토부에 전달하고 대통령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고, 주도적으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4월 새 정부 지역공약에 확정되는 결실을 거뒀다.\n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에 반영되고, 사전타당성 용역비 정부예산을 확보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이번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사업의 성공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n영주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서해~동해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동서 간 화물 물류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로 기업유치와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영주시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베어링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경량합금속 융복합 기술센터 등 첨단산업도시로 변모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를 비롯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경제성장과 발전에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 철도망 확충 산업경쟁력 높인다", "(최기탁 기자) 영주시가 중앙선 복선전철화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통해 철도도시 위상 찾기에 나섰다.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철도 고속화를 통한 간선철도의 기능을 강화하고 경북 내륙의 철도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3조 7,114억 원으로 총연장 148.4km로 2010년에 공사를 착공해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영주시에서 청량리까지는 현재 2시간 31분에서 1시간 18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서천폭포에서 세무서사거리 구간이 교량으로 건설되어 철도로 단절되었던 시가지 교통문제" ]

[]

[ "▶ 충남 당진 대표 주거단지 대덕수청지구 최중심 입지…교육․의료․행정시설이 ‘한걸음’\n▶ 시티건설만의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SKT 스마트홈(IoT) 서비스로 수요자 ‘눈길’\n▶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 총 370가구 규모\n시티프라디움 투시도\n시티건설이 오는 6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당진시에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n충청남도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3-1블록에 위치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 총 3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n‘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당진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대덕수청지구 최중심에 자리해 당진시청, 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갖췄다. 특히 최근 도보 약 5분 거리에 수정초등학교(가칭) 설립 계획이 승인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대덕공원, 봉암근린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당진IC, 대전~당진 고속도로 등이 가까운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돋보인다.\n◆당진시 新주거지 대덕수청지구 품은 명품아파트…도보 약 5분 수정초등학교(가칭) 설립 확정!\n‘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대덕수청지구는 당진시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꼽힌다.\n대덕수청지구는 대덕·수청동 일원에 약 3,000가구, 8,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어린이공원 및 수변공원이 구축되는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변 동부대로와 남부대로를 중심으로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당진시청, 당진종합병원, 문예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주거편의성도 높다. 당진시는 대덕수청지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지어질 예정인 ‘수정초등학교’(가칭)는 완성학급 38학급(특수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규모로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n사통팔달 교통망도 돋보인다. ‘대덕수청 시티프리다움’은 32번 국도와 615번 지방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인접해 있는 만큼 대전~당진 고속도로 등을 통해 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n자연친화적인 주변 환경도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대덕산을 비롯해 대덕공원, 봉암근린공원, 여울수변공원 등이 둘러싸여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녹지율과 함께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n◆ 전 세대 남향 배치, 4Bay 판상형 구조 등 개방감 ‘활짝’…취향대로 고르는 인테리어는 ‘덤’\n‘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시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먼저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및 3면 발코니(일부세대)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간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채광 및 통풍까지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다.\n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주방가구 배치로 넉넉한 주방공간을 조성했다. 붙박이장, 파우더 및 드레스룸 등을 설치,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최상층에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특화된 다락방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소음 차단과 휴식공간의 기능을 갖춘 각기 다른 2개의 단을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n시티건설의 특화 아이템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n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n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갖췄다.\n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시설도 있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에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독서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10cm 가량 넓은 주차공간(일부)도 구축되며, 주차장 주변에 드라이에어리어를 조성해 자연채광 및 환기확보에 유리하다.\n‘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 18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n분양문의 : 1544-8336\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티건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6월 22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시티건설이 오는 6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당진시에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충청남도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3-1블록에 위치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 총 3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당진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대덕수청지구 최중심에 자리해 당진시청, 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갖췄다. 특히 최근 도보 약 5분 거리에 수정초등학교(가칭) 설립 계획이 승인되면서 더욱" ]

[]

[ "(김보식 기자) 광주 서구는 7월 24일까지 서구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No(노) 행복In(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n프로그램을 통해 우울 고위험 어르신을 관리해 자살문제를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것.\n프로그램은 인간관계훈련으로 집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n▲나의 강점 찾기 ▲과거·현재·미래 내가 하고 싶은 활동 찾기 ▲스트레스타파 웃음치료 ▲스트레스 극복법 ▲나에게 주는 선물 ▲행복10계명 등 총8회로 운영된다.\n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정신건강선별검사를 실시해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살핀다.\n검사결과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노노 멘토링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n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상무금호보건지소(062-350-4733)로 문의하면 된다.\n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노인의 소외감, 고독감 등은 지속적인 타인과의 교류 등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우울과 이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접근하여 노인자살을 예방하고 실질적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 노인 우울 NO(노) 행복IN(인) 프로그램", "(김보식 기자) 광주 서구는 7월 24일까지 서구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No(노) 행복In(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을 통해 우울 고위험 어르신을 관리해 자살문제를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것.프로그램은 인간관계훈련으로 집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나의 강점 찾기 ▲과거·현재·미래 내가 하고 싶은 활동 찾기 ▲스트레스타파 웃음치료 ▲스트레스 극복법 ▲나에게 주는 선물 ▲행복10계명 등 총8회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정신건강선별검사" ]

[]

[ "현안 업무에 대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 밝혀\n▲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21일부터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n(김동영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21일부터 민선7기 군정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새로운 군정의 청사진을 밝혔다.\n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민선6기 군정의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앞으로 추진할 현안업무에 대해 실과소장의 보고를 받고 군민과 함께 열어갈 민선7기 군정목표와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n특히, 당선인이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보고형식이 아닌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토론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화기애애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n김 당선인은 “지난 젊은시절 12년동안 의정활동으로 쌓은 지방행정 경험을 살려 다같이 잘사는 행복한 보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희망의 새보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전 공직자가 새로운 각오로 군민화합을 최우선으로 군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n또한, “공직자들이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n아울러, 김 당선인은 “그동안 군수 공백 등으로 흐트러진 군정을 하루빨리 가다듬고, 불편했던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선거기간에 약속한 자율과 책임에 의한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군정 업무보고 청취", "(김동영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21일부터 민선7기 군정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새로운 군정의 청사진을 밝혔다.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민선6기 군정의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앞으로 추진할 현안업무에 대해 실과소장의 보고를 받고 군민과 함께 열어갈 민선7기 군정목표와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당선인이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보고형식이 아닌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토론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화기애애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김 당선인은 “지난 젊은시절 12년동안" ]

[]

[ "충남정보원\n(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은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기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상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생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n‘생생직업체험의 날’은 학생의 희망에 따라 선택한 가상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일과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기초 인식 능력과 건강한 직업의식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n체험 전에 다양한 직업정보 제공과 심리검사를 통하여 학생의 관심과 적성을 파악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학생의 꿈과 끼에 맞는 가상직업체험을 할 수 있게 학교별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n소규모 농어촌 학교 및 교육 소외 지역을 우선적으로 배려하여 초등 144교 3,000여명을 선정, 가상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선 학교의 호응도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그 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있다.\n가상직업체험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며,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이해, 미래의 꿈과 목표 설정, 자신의 진로설계, 진로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 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교육정보원, ‘생생직업체험의 날’ 운영", "(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은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기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상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생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생생직업체험의 날’은 학생의 희망에 따라 선택한 가상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일과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기초 인식 능력과 건강한 직업의식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체험 전에 다양한 직업정보 제공과 심리검사를 통하여 학생의 관심과 적성을 파악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학생의 꿈과 끼에 맞는 가상직업체험을 할 수 있게 학교별 사" ]

[]

[ "영등포, 파크원까지 지하보도 연결 공사 착공\n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n(여병돈 기자)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서울국제금융센터(SIFC)로 이어진 지하보도가 인근에 신축 중인 파크원까지 연장된다.\n영등포구는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에서 파크원까지 이어주는 지하보도 연결공사가 지난 5월 28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n지하보도 연장으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들의 보행편의 제공,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보행 안전성 확보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n사업규모는 면적 4,232㎡로 당초 363m였던 지하보도가 581m로 218m 연장되고 폭은 당초 16m에서 16~20m로 확대된다.\n세부시설로 ▲지하보행로 ▲지하광장 ▲지하도상가(19개소) ▲출입시설(2개소)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 지하공간 이용을 극대화한다.\n공사는 개착식 공법을 적용하여 가시설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차량 및 보행자 통행불편을 고려해 단계별로 진행될 계획이다. 2020년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도역~서울국제금융센터 지하보도 연장", "(여병돈 기자)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서울국제금융센터(SIFC)로 이어진 지하보도가 인근에 신축 중인 파크원까지 연장된다.영등포구는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에서 파크원까지 이어주는 지하보도 연결공사가 지난 5월 28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하보도 연장으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들의 보행편의 제공,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보행 안전성 확보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규모는 면적 4,232㎡로 당초 363m였던 지하보도가 581m로 218m 연장되고 폭은 당초 16m에서 16~20m로 확대된다.세부" ]

[]

[ "일자리 종합대책 추진-여성일자리 창출 등 호평\n(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는 6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n‘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여 지역주도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자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일자리 분야 중앙정부 단위 최고 권위의 상이다.\n계양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경제도시’로 구정 운영 방향을 정하고, 일자리대책 종합대책을 마련해 공시하고, 협업과 지역중심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적합성 및 창의성, 일자리 질 개선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n또한, 계양․부평․서구가 공동 추진한 ‘We ♥ 미추홀 여성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3개 구가 협업을 통해 인천 서북부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여성친화적 일자리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 시상식 최초로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n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계양구가 지역여건을 살펴 현실성 있는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제2서운산업단지와 계양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구민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양, 지방자치 일자리대상 최우수기관 ‘2관왕’", "(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는 6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여 지역주도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자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 ]

[]

[ "실·국장 간부공무원 정책현안 점검회의로 도정 출발\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하 당선인)은 19일 취임준비 사무실 인 경북개발공사에서 경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 등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상견례를 가졌다.\n이날 회의는 민선 7기 출범을 앞둔 이철우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는 대신 당면한 주요 현안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겠다고 한 요청에 따른 것.\n당선인은 회의를 통해 국비확보와 민생경제에 해결 할 일을 파악하고 곧장 현장에 나가 도민 목소리를 듣는다는 계획을 밝혔다.\n이철우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당선인이 권위적으로 행정을 점령하듯한 구태를 탈피하기위해 인수위를 꾸리지 않았다”며, “별도 인수위 없이 단독으로 간략히 업무보고 받은 후 바로 현장에 나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회의배경을 밝혔다.\n이와 함께 “변방으로 쳐지고 있는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 답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가 늘어난다면 곧 일자리 창출로 연결돼야한다. 향후 도정 방향이 일자리 창출에 맞춰져야 할것”이라고 밝혔다.\n이와 함께 “‘경북!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와 ‘취직하고 아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는 두 개의 슬로건의 공약이나 양자는 결국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아이 많이 놓고 잘 키우도록 하자는 것으로 이를 위해 일자리가 많아져야 하고, 양질의 양육환경을 위해 의료와 교육 분야에도 충분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n특히 “경북을 청년이 살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주거환경이나 교육, 보육환경을 갖춘 시범지역을 당장 하반기부터 시작해보자”며, “지방소멸 지역 중 하나인 의성도 경북의료원 안동분원을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마련 ‘사라지는 지역’이 아니라 ‘살아나는 지역’을 만들어 가보자”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n민생현장과 관련 “민생경제에 당장 해결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했다.\n또 “공무원은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 등 경북 4대 정신 같은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며, “공무원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n이와 함께“보수, 진보가 아닌 민생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더욱더 분발해야 한다”며 “도지사 당선인의 성공이 아닌 도민과 경북 전체의 성공으로 나가도록 열린 마음을 가지고 새롭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n이날 주요정책현안 점검회의는 2019년도 국비예산 확보,지역일자리 현황과 대책,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책, 산업단지 미분양 대책, 신규원전 백지화에 따른 지역발전 대책, 저출산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 현실적이고 비중있는 11개 정책현안과제에 대한 보고와 해당분야별 문제점 분석과 함께 특단의 대책도 논의됐다.\n한편 이날 점검회의를 통해 기 운영중인 국비확보T/F팀을 확대 기존 도 공무원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군 및 경북출신의 중앙부처 간부 등이 참여토록 하고, 민생현안 T/F팀을 신설하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인, “현장 소통 최우선 목표”", "(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하 당선인)은 19일 취임준비 사무실 인 경북개발공사에서 경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 등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민선 7기 출범을 앞둔 이철우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는 대신 당면한 주요 현안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겠다고 한 요청에 따른 것.당선인은 회의를 통해 국비확보와 민생경제에 해결 할 일을 파악하고 곧장 현장에 나가 도민 목소리를 듣는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철우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당선인이 권위적으로 행정을 점" ]

[]

[ "사진=광주북부경찰서\n(김성윤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총경 양우천)에서는 데이트폭력 현장대응강화, 피해자보호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n이충문 형사과장은 6월 15일 14시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여성긴급전화 1366 광주센터를 찾아가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n이날 간담회에는 피해자보호를 위해 북부경찰서 형사지원팀 등 데이트폭력TF팀과 1366상담팀 등 10명이 참석했다.\n형사지원팀은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해 각 기관(해바라기센터, 여성의전화, YWCA) 전문센터와 협업하여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데이트폭력TF팀(15명 : 팀장, 지원반, 상담전문반, 수사전담반, 피해자보호반)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1366상담팀과 상시 핫라인 유지하자고 했다.\n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는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해 1366쉼터에서 최대 30일까지 긴급보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고,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해 세심한 관찰과 수사관 상담 시 피해자가 포기하지 않도록 언어 등 유의하여 1366으로 상담.인계할 것을 제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북부署, 데이트폭력 대응강화 간담회", "(김성윤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총경 양우천)에서는 데이트폭력 현장대응강화, 피해자보호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충문 형사과장은 6월 15일 14시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여성긴급전화 1366 광주센터를 찾아가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피해자보호를 위해 북부경찰서 형사지원팀 등 데이트폭력TF팀과 1366상담팀 등 10명이 참석했다.형사지원팀은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해 각 기관(해바라기센터, 여성의전화, YWCA) 전문센터와 협업하여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데이트폭력TF팀(15명 : 팀장, 지" ]

[]

[ "내달 7일 인문학 강의…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n(신하식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음달 7일(토)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소리꾼 남상일의 우리 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n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의는 2016년부터 시작돼 분기별로 개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더해주고자 마련됐다.\n직장인, 워킹맘, 학생 등을 배려해 토요일에 열리며 강북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n강의를 위해 이번에는 소리꾼 남상일이 강사로 나섰다. 그는 특강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구성진 목소리로 1시간 30분 동안 국악과 더불어 우리소리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n남상일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병창 예능 보유자인 안숙선 명창과 조소녀 선생으로부터 판소리를 사사했고, 2013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전통예술 부문, 2012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n남상일은 ‘국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불후의 명곡, 황금연못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국악을 알리고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섰고 전국 각지에서 강의와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n강북구의 인문학 강의는 매회 사회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하고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는 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소리꾼 남상일은 열 번째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며, 지난 3월에 있었던 유홍준 교수의 강의에 이어서 올해는 두 번째 인문학 강의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북, ‘소리꾼 남상일의 우리소리 이야기’", "(신하식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음달 7일(토)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소리꾼 남상일의 우리 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의는 2016년부터 시작돼 분기별로 개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더해주고자 마련됐다.직장인, 워킹맘, 학생 등을 배려해 토요일에 열리며 강북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강의를 위해 이번에는 소리꾼 남상일이 강사로 나섰다. 그는 특강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구성" ]

[]

[ "부산, 케이블교랑 국제콘퍼런스 내달 5일 개최\n사진=케이블교량 국제콘퍼런스 포스터\n(백규용 기자) 국내외 케이블교량 관련 7개국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8 케이블교량 국제콘퍼런스가 다음달 5일 12시에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n200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각 기관이 순환하며 주관을 해왔고, 올해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설공단이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n케이블교량의 건설 수요증대와 유지관리 기술의 세계화에 발맞춰 국내외 케이블교 관리기관 간의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2004년 광안대교·영종대교·서해대교의 3개 기관이 기술공유를 위해 첫 모임을 가진 후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국내 최고의 케이블교량 기술교류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n올해 광안대교 개통 15주년을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광안대교 등 국내 24개 기관과 칭마대교 등 국외 6개국 8개 기관 등 총7개국 32개 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했다.\n주요 참여기관은 ▲광안대교(부산시설공단) ▲영종대교(신공항하이웨이㈜) ▲서해대교(한국도로공사) ▲팔영대교(한국시설안전공단) ▲인천대교(인천대교㈜) ▲거가대교(한국인프라관리㈜) ▲부산항대교(북항아이브릿지㈜) ▲이순신대교(전라남도) ▲울산대교(울산하버 브릿지㈜) ▲마창대교(㈜마창대교) ▲서울시 한강교량(서울시 교량안전과) ▲2nd Penang Bridge(말레이시아) ▲Hongkong-Zuuhai-Macao Bridge(중국) ▲TsingMa Bridge(홍콩) ▲Aratsu Bridge, Honshu-Shikoku Bridge(일본) ▲Brunei channel Bridge(브루나이) ▲Vam-Cong Bridge(베트남) 등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케이블교량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주제로 최신 공법과 기술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n이밖에 부산지역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전시회가 운영되며, 건설산업에 대한 젊은 기술자들의 역량 및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우수연구실적(논문) 시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n이영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케이블교량 유지·관리 기술과 안전관리 경험 및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수 있는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개국 32개 기관 케이블교량 기술 협력", "(백규용 기자) 국내외 케이블교량 관련 7개국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8 케이블교량 국제콘퍼런스가 다음달 5일 12시에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200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각 기관이 순환하며 주관을 해왔고, 올해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설공단이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케이블교량의 건설 수요증대와 유지관리 기술의 세계화에 발맞춰 국내외 케이블교 관리기관 간의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2004년 광안대교·영종대교·서해대교의 3개 기관이 기" ]

[]

[ "(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부지에 설립할 (가칭)4․16민주시민교육원(이하 교육원)의 명칭을 공모한다.\n교육원은 부지면적 4,840.5㎡, 건축연면적 5,205㎡의 4층 규모로 (구)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본관을 리모델링하고 별관을 철거 및 증축하여 2020년 4월 개원할 예정이다.\n본관(미래희망관)은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별관(기억관)은 재현된 단원고 4·16기억교실, 전시실, 영상실, 하늘정원 등을 통해 희생자 기억과 추모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n교육원 건립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공간이자 교육과 사회를 새롭게 바꾸려는 경기도교육청 ‘4․16 교육체제’의 발원지라는 상징성을 지니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 시설이라는 의미도 갖는다.\n이번 공모에는 경기도민 및 경기도교육청 소속 관내 학생 ‧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의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n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공지사항에 탑재된 공모계획의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여 응모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n최종당선작은 9월중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 1명(경기도교육감 표창 및 상품권 30만원 상당), ▲가작 2명(경기도교육감 표창 및 상품권 각 20만원 상당)을 선정해 시상하고, 당선작은 향후 검토를 거쳐 (가칭)4․16민주시민교육원의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n경기도교육청 유기만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은 “교육원 명칭 공모를 통해 경기도민 및 경기교육공동체가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교육원 설립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교육청, 4․16민주시민교육원 명칭 공모", "(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부지에 설립할 (가칭)4․16민주시민교육원(이하 교육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교육원은 부지면적 4,840.5㎡, 건축연면적 5,205㎡의 4층 규모로 (구)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본관을 리모델링하고 별관을 철거 및 증축하여 2020년 4월 개원할 예정이다.본관(미래희망관)은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별관(기억관)은 재현된 단원고 4·16기억교실, 전시실, 영상실, 하늘정원 등을 통해 희생자 기억과 추모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 ]

[]

[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주제 토론 진행\n(류수남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동작구 도서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동작 100인 대토론회-읽었니? 우리 함께 토론하자!!’를 개최했다.\n학생, 학부모, 교사 등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토론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동작구청에서 진행됐다.\n토론도서는 동작구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로, 자본주의의 형성과 작동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n토론회는 주민 6~8명이 토론하고 싶은 주제의 테이블에 모여 정해진 시간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 결과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이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맡아 토론회를 운영했다.\n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토론회가 끝나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유동인구가 많은 노량진 거리에서 ‘가방에 책 한권’이라는 캠페인을 추진해 평소 주민들의 독서 습관도 독려하게 된다.\n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주민들이 흥미를 갖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작, 100인 참여 독서 대토론회 개최", "(류수남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동작구 도서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동작 100인 대토론회-읽었니? 우리 함께 토론하자!!’를 개최했다.학생, 학부모, 교사 등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토론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동작구청에서 진행됐다.토론도서는 동작구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로, 자본주의의 형성과 작동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토론회는 주민 6~8명이 토론하고 싶은 주제의 테이블에 모여 정해진 시간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 결과를 전달하는 방식" ]

[]

[ "6·13 동시지방선거 후보 선택 기준 들어보니\n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13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선거종합상황실에서 투표현황 전광판 앞으로 선관위 관계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뉴시스\n(이진화기자) \"8~9일 있었던 사전투표 때처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아침 일찍부터 나왔어요. 지난 박근혜 정부 이후 책임감을 갖고 투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투표로 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싶어요.\"\n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자치회관(신촌동 3투표소)에서 책임감을 갖고 한 표를 행사한 대학생 유모(25·여)씨처럼 '젊음의 거리'로 일컬어지는 신촌의 투표소에서는 대학생과 20, 30대 젊은 직장인이 많이 나왔다.\n대학생 문경원(26)씨는 \"현 정부에 힘이 실리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며 \"이와 별개로 비례대표에서 소수정당이 많은 의석을 차지해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대변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n공휴일임에도 출근 전 투표소를 찾은 직장인도 있었다. 회사원 이예라(28·여)씨는 \"사회적 이슈가 많은 상황에서 투표는 본인의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라며 \"특정 정당이 잘하리란 확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당을 보고 뽑는 게 최악보다는 차악을 택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후보 선택의 기준을 설명했다.\n노원구 상계중학교(상계2동 3·4 투표소)에는 가족 단위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많았다.\n육아휴직 중인 이새롬(35·여)씨는 투표를 마친 뒤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는 '인증'을 한 뒤 남편, 아이와 함께 투표소를 나섰다.\n이씨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미세먼지 등 환경 공약을 위주로 봤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공약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n황신희(26·여)씨는 \"일단 탈세 등 도덕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후보는 다 걸렀다\"며 \"홍보 문구에서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후보도 제외하고 남은 후보 중 공약의 방향성을 봤다\"고 설명했다.\n전날 북미 정상회담 결과도 보수 성향의 유권자를 투표소로 이끌었다. 공동성명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문구가 결국 담기지 않은 점을 둘러싸고 유권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n전직 공무원 김모(75)씨는 \"김정은이 요구하던 체제 보장 약속은 다 받아주고, CVID는 나중에 하는 그런 합의문이다. 너무 실망스럽다\"며 \"평화로 가는 것은 좋지만 보수진영의 목소리도 강해져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n용산구 청화아파트 경로당(이태원1동 1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한 김모(55·여)씨는 \"회담은 떠들썩하게 했는데 알맹이가 없었다\"고 평가절하했다. 김씨는 \"비핵화의 비용부담은 우리랑 일본이 다 지고 미국은 하나도 안 하겠다고 하지 않나. 서민이 너무 힘든데 경제를 먼저 살려야 한다\"고 우려했다.\n반면 양 정상의 만남이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긍정적인 평가도 쏟아졌다.\n신촌동자치회관(신촌동 3투표소)에서 만난 강기호(75)씨는 \"원래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 정권 들어 남북 관계가 진전될 것이란 확신이 든다\"며 \"남북이 서로 대화를 하니 안보불안이 오히려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n정모(65·여)씨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언급한 것은 국내정치용이자 북한 달래기용이다. 안보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며 \"개성공단 재개 등 남과 북이 서로 윈윈해서 경제가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이번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실시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미회담 “실망스럽다”-“안보불안 해소”… 유권자들 표심 갈려", "(이진화기자) \"8~9일 있었던 사전투표 때처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아침 일찍부터 나왔어요. 지난 박근혜 정부 이후 책임감을 갖고 투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투표로 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싶어요.\"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자치회관(신촌동 3투표소)에서 책임감을 갖고 한 표를 행사한 대학생 유모(25·여)씨처럼 '젊음의 거리'로 일컬어지는 신촌의 투표소에서는 대학생과 20, 30대 젊은 직장인이 많이 나왔다.대학생 문경원(26)씨는 \"현 정부에 힘이 실리는 결과가" ]

[]

[ "■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임기를 마치며…\n(정진석기자) “적어도 돌아서서 걷는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더라도 추하게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젊은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 주겠다”며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의 말이다. 부석면 출신인 우 의장은 서산농고 졸업 후 32년간 서산시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퇴임 후 서산시의회 의원에 도전해 제6대와 제7대 의원에 연거푸 당선됐다.\n제6대 의회에서는 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냈고, 제7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의장을 맡아오고 있다.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에 탄탄한 지역기반을 자랑하는 우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 당선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다.\n그럼에도 과감히 불출마를 선언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선택했기에 그의 퇴장이 지역 정가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는 것이다. 많은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은 우 의장의 선택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많은 아쉬움을 함께 토로하고 있다. 우 의장은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지금도 아침 아홉시면 손수 차를 끌고 의장실로 어김없이 출근하고 있다.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우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n이제 몇일 후면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게 되는데 그동안의 소회에 대해서 말해달라.\n- 얼마 전 제8대 의회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얼마후면 정들었던 의회를 떠나는 사람으로 그 자리에 서니 만감이 교차했다. 8년 전 당선인 신분으로 의회에 첫 발을 내딛던 순간부터 지난 8년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보람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생애 가장 값지고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될 듯 싶다. 많은 주민들을 만났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음에도 주민들로부터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 주민 여러분의 고마움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남은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살아가려 한다.\n제7대 후반기 의회를 무리없이 이끌며 역대 최고의 의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떠한 자세로 의장직을 수행했으며 어려운 점은 없었나.\n과분한 평가다. 선배 의원님들이 그동안 의정기반을 탄탄히 다져왔고, 동료 의원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제7대 의회가 큰 대과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의회와 집행부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다. 시장을 포함한 집행부 공무원도 시민이고, 의원 한 사람 한 사람도 모두 똑같은 시민이다. 사안에 따라 생각과 소신이 틀릴 수 있겠지만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집행부에 협력할 것은 적극 협력하려 노력했다.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집행부공무원들과 소통하려 부단히 노력했다. 어떤 사안이 발생하면 국·과장을 찾기보다는 실무를 담당하는 팀장, 주무관들을 먼저 찾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특별히 일을 잘 했다기 보다는 이런 점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 않나 싶다.\n그간 의정생활을 하면서 가장 고마움을 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n첫째는 주민 여러분이다. 의원을 만들어 준 것도 주민 여러분이고 의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도 주민이다. 정치라는 것이 서로 다른 주민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주민들을 끊임없이 설득하는 과정이다.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한 영역이다. 8년간 일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모든 일을 시원스레 해결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주민 여러분께서는 항상 믿어주셨고 격려해 주셨다. 8년간 믿고 지켜봐 주신 주민 여러분께 한없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 8년간 곁에서 묵묵히 내조해 준 집 사람도 빼 놓을 수 없다. 의원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약속이 잦을 수 밖에 없다. 집사람은 술이라도 마시는 날이면 시간에 상관없이 부석에서부터 시내로 차를 끌고와 나를 태워갔다.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서 주말이라도 변변한 외식 한 번 제대로 못했다. 박봉의 공무원 월급으로 자식 둘을 잘 키워준 것만해도 고마운데 의정활동 한다고 8년간 집 사람을 너무 고생시킨 것 같다. 앞으로는 시간이 많이 남는 만큼 집 사람과 함께 여행도 하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다.\n8대 서산시의회 당선자를 보면 소위 중진이 없고 초선이 대다수다. 일각에서는 행정이나 의정경험이 부족한 데 대해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n- 8대 의회는 초선의원이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많다. 연령은 물론이거니와 그동안 걸어온 길도 아주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험 부족이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연령대가 비교적 젊어진 만큼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주민들과 더 잘 소통할 것이다. 다양성을 지닌 만큼 그동안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 영역을 더 세심히 챙길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났듯이 시민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당선자 한 분 한 분이 모두 능력있고 지역에서 신망이 두터운 분들인 만큼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잘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다만, 선배의원으로써 끝까지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는 당부를 하고 싶다. 민심은 바다와 같아서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뒤집을 수도 있다. 민심의 바다를 향해 닻을 올리는 후배 의원들이 가슴에 꼭 새겨주길 바란다.\n서산시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는가.\n서산시는 역동적인 도시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매년 인구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늘며 대외적으로도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민들의 발전에 대한 염원과 역량 또한 아주 높다. 다만, 환경문제 등 몇 가지 현안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발전을 위해서는 갈등이 반드시 뒤따르겠지만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것은 바람직하 지 않다. 지금의 서산시에는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 엇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내 주장만 내세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자신의 이익만 주장하며 밖으로 나가려는 원심력을 구심력으로 바꿔야 할 때다. 새로 취임하는 시장에게 쥐어진 가장 큰 숙제다.\n지방자치가 성년의 나이를 훌쩍 넘었음에도 지방자치 무용론, 지방의회 폐지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올바른 지방의회 구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는가.\n지방의회를 없애자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자는 격이다. 행정의 효율성만 따지자면 시·도지사나 시장·군수·구청장도 예전과 같이 관선으로 임명하면 될 일이다. 지방의회가 제대로 일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비난에 앞서 제도적 장 치가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 강화, 사무국 직원인사권 독립, 보좌직원 도입 등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할 것이다. 지방의원 스스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와 함께 높은 도덕성을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n끝으로 서산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n이제 몇일 후면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그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지면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비록 공직을 떠나지만 시민 여러분의 고마움 평생을 잊지 않겠다. 미력하나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움이 되도록 애쓰겠다. 7월이면 민선7기 시정과 제8대 서산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한다. 우리 지역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다. 민선7기 시정과 제8대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젊은 후배들 위해 불출마 '명예로운 퇴임' 귀감", "(정진석기자) “적어도 돌아서서 걷는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더라도 추하게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젊은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 주겠다”며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의 말이다. 부석면 출신인 우 의장은 서산농고 졸업 후 32년간 서산시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퇴임 후 서산시의회 의원에 도전해 제6대와 제7대 의원에 연거푸 당선됐다.제6대 의회에서는 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냈고, 제7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의장을 맡아오고 있다.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교육감 선거에서 이석문 후보가 개표결과 51.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 제주교육감 이석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교육감 선거에서 이석문 후보가 개표결과 51.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

[ "▲과천시는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n(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6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점검을 위한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월 20일 밝혔다.\n이날 회의에는 박창화 과천부시장, 김진평 2506부대 3대대장, 김오년 과천소방서장, 국정원 안보담당관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충무훈련, 화랑훈련 관련 사전검토와 성과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21일에 있을 시범훈련에 대한 소개와 안보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n박창화 과천부시장은 “남북간, 북미간 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는 하나 국가안보는 없어지거나 필요없는 것이 아니기에 평소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앞으로 진행될 충무‧화랑 실제훈련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간 협력체계를 긴밀히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천, 충무.화랑훈련 통합방위회의 개최", "(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6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점검을 위한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월 2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박창화 과천부시장, 김진평 2506부대 3대대장, 김오년 과천소방서장, 국정원 안보담당관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충무훈련, 화랑훈련 관련 사전검토와 성과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21일에 있을 시범훈련에 대한 소개와 안보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박창화 과천부시장은 “남북간, 북미간 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는 하나 국가안보는 없어지거나 필요없는 것이 아니기에 평" ]

[]

[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등 각 후보자 필승의지 다지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n김경희 한국당 이천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 등이 출정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김경희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가 31일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지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n이천터미널 인근에서 자유한국당 후보자 및 당직자, 지지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정식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30분 간 진행됐다.\n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유철, 전희경 의원이 찬조 연설자로 나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했다.\n원유철 의원은 이천시민에게 큰절을 올리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압승을 부탁했다.\n이어 전희경 의원은 “김경희 후보는 이천을 위해 여러분 곁에서 애써왔다. 몸을 낮추고 살림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여성의 눈으로, 군정·시정·중앙부처 경험을 모두 거쳤다”며 “이천이 길러내고, 여장부를 넘어 이제는 이천의 살림을 책임지고 이천을 대한민국 으뜸도시로 우뚝 서게 할 기호 2번 김경희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n송석준 의원은 “시민을 섬기고 일자리 늘리는 경제시장 김경희 후보를 비롯해 비례대표 송옥란 후보 등 여성 후보를 거론하며, 여성 후보들이 여성의 대표로 자존심을 세우고, 그 섬세함으로 이천시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n송 의원은 이어 “재선·삼선에 도전하는 검증된 후보, 경륜과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온 새로운 후보와 함께 청년후보도 공천했다”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에게 시민 여러분들이 원하는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n특히,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는 ““4년 전 이천시장 선거에서 뼈아픈 석패를 가슴에 새기고 거리에서, 시장에서, 논밭에서, 직장에서 이천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리고 지금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후보라는 기회를 다시 얻었다”며 “이 소중한 기회를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처절히 노력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이천시민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n김경희 후보는 출정연설 도중 그동안의 노력과 시민의 다독임이 가장 큰 힘이었다고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으며,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n한편 이번 6.13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이천시당협은 ▲이천시장에 김경희 후보 ▲도의원1선거구 이현호 후보 ▲도의원2선거구 권영천 후보 ▲시의원 가선거구 2-가 김일중·2-나 조한준 후보 ▲시의원 나선거구 기호2번 김학원 후보 ▲시의원 다선거구 2-가 김하식·2-나 김용재 후보 ▲비례대표 1번 송옥란, 2번 이종경 후보 등 총 10명의 후보가 출마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 이천당협위, 6.13지방선거 합동 출정식", "(김춘식 기자) 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가 31일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지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천터미널 인근에서 자유한국당 후보자 및 당직자, 지지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정식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30분 간 진행됐다.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유철, 전희경 의원이 찬조 연설자로 나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했다.원유철 의원은 이천시민에게 큰절을 올리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압승을 부탁했다.이어 전희경 의원은 “김" ]

[]

[ "-일반담배(궐련)의 연기에 적용되는 개념인 '타르' 수치에 초점\n-7일 식약처의 발표로 소비자들에게 혼란...식약처의 해명 기대\n/사진=뉴시스\n한국필립모리스㈜는 전날 식약처의 분석결과 발표에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n한국필립모리스는 \"식약처의 분석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에어로졸(증기)에 포함된 9종 유해성분의 함유량이 식약처가 비교한 국내판매 상위 5개 일반담배(궐련)에 비해 평균 90% 적게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지만 놀랍게도 식약처는 이러한 분석결과는 배제하고,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궐련)만큼 유해하다는 것을 시사하기 위하여 분석결과 중 '타르' 수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지적했다.\n이어 \"세계보건기구(WHO)는 타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 왔다\"면서 \"타르는 담배규제의 확실한 근거가 아니기 때문에 측정할 필요가 없으며, 타르 수치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n한국필립모리스는 \"타르는 태우는 일반담배(궐련)의 연기에 적용되는 개념이며,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에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라며 \"한국필립모리스는 금연을 원치 않고 담배제품 사용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성인흡연자들을 위해 당사는 유해성을 낮출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제까지 당사의 모든 과학적 데이터는 당사의 연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n그러면서 \"정부는 소비자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에 접근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올바른 환경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식약처의 7일 발표내용은 담배제품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우려하는 국내 성인흡연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고 꼬집었다.\n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은 자신들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줄 제품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에 대한 식약처의 해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n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식약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에서 주요 유해성분이 일반담배보다 적게 배출됐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니코틴과 타르 함유량을 부각시켜 발표한 점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n(이하 한국필립모리스 제공)\nQ1) 궐련형 전자담배에 타르가 더 많이 들어 있습니까?\nA1) 타르는 불을 붙여 사용하는 일반담배(궐련)에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아이코스는 담뱃잎을 태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타르측정법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적용될 수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증기의 구성 성분입니다. 예를 들어, 히츠와 일반담배 사용 후 필터 색상의 차이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번 식약처의 연구 결과도 일반담배 연기 대비 아이코스 증기의 유해물질이 90% 감소되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는 현재까지 발표된 많은 연구 결과와도 일치합니다.\nQ2)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까?\nA2) 당사는 아이코스가 위험이 전혀 없는 제품은 아니라는 점을 항상 분명히 해왔습니다. 아이코스에도 발암물질로 분류된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일반담배 대비 현저히 적은 수준입니다. 만약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를 걱정한다면, 모든 담배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담배 제품 사용을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아이코스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이 일반담배를 계속해서 흡연하는 것보다 위해의 위험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nQ3) 식약처 연구 결과가 잘못되었다는 건가요?\nA3) 유해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는 옳습니다. 하지만, 타르 수치를 사용하여 궐련형 전자담배와 일반담배의 유해성을 비교하여 결론을 낸 것은 잘못됐습니다. 식약처는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일반담배 대비 90% 이상 감소되었다는 점은 배제하고, 유해물질이 검출된 점만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결론은 흡연자들을 오도하여, 가장 해로운 담배제품인 태우는 일반담배를 다시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필립모리스 \"식약처 발표, 매우 실망스럽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날 식약처의 분석결과 발표에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한국필립모리스는 \"식약처의 분석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에어로졸(증기)에 포함된 9종 유해성분의 함유량이 식약처가 비교한 국내판매 상위 5개 일반담배(궐련)에 비해 평균 90% 적게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지만 놀랍게도 식약처는 이러한 분석결과는 배제하고,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궐련)만큼 유해하다는 것을 시사하기 위하여 분석결과 중 '타르' 수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지적했다.이어 \"세계보" ]

[]

[ "(임진서 기자) 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은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8일 충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18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n이번 행사는 학교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의 충남교육의 동반자 역할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올해 272명의 회원들이 150개교에 배치됐다.\n학생상담전문교사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상담교사의 손길이 부족한 일선의 학교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상담교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학교폭력 예방, 진로지도, 교우관계개선과 학교부적응 학생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n연찬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활동 유공자 18명에게 감사패와 기초과정 연수와 심화과정 연수를 이수한 54명의 신규 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란 주제로 김용택 시인의 특강, 박석신 화가, 정진채 가수의 드로잉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n정태모 진로진학부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보수교육, 지도자과정, 리더십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위기학생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n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가꿔갈 수 있는 작은 등불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교육정보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 "(임진서 기자) 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은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8일 충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18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의 충남교육의 동반자 역할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올해 272명의 회원들이 150개교에 배치됐다.학생상담전문교사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상담교사의 손길이 부족한 일선의 학교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상담교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

[]

[ "내달 6일 다양한 장르 재구성 클래식 연주회\n(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가 오는 7월6일 오후 7시30분 인천향교에서 ‘달빛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n‘향교에서 이뤄지는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2번째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재구성한 클래식 연주회가 선보일 예정이다.\n크리아츠 앙상블이 출연, 젓가락행진곡, 사랑의 인사, 영화 OST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n달빛 공감 음악회는 9월7일, 10월5일 2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n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를 참조하거나 문화예술과(032- 880-7971)로 문의하면 된다.\n달빛 공감 음악회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남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업에 선정,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n인천시 지정문화재 인천향교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n달빛 공감 음악회는 남구가 주최하고 전통연희연구소 ‘창현’이 주관, 인천시와 문화재청이 후원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구,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 개최",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가 오는 7월6일 오후 7시30분 인천향교에서 ‘달빛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향교에서 이뤄지는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2번째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재구성한 클래식 연주회가 선보일 예정이다.크리아츠 앙상블이 출연, 젓가락행진곡, 사랑의 인사, 영화 OST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달빛 공감 음악회는 9월7일, 10월5일 2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를 참조하거나 문화예술과(032- 880-7971)로 문의하" ]

[]

[ "가정과 경로당-복지회관 65개소 점검 실시\n(정승호기자) 화순군 보건소(소장 조영덕)는 건강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현장 점검을 5월 14일부터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번 현장점검은 가정(30가구)과 경로당 및 복지회관(35개소)을 방문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환경,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현장을 살피며 점검한다.\n조영덕 보건소장은 방문건강관리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인 후 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다.\n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은 가정방문으로 1:1서비스, 경로당 방문을 통한 집단서비스,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도란도란 두뇌건강’ 프로그램, 산모를 위한 맘스(Mom's)가정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재가암환자·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폭염취약계층에게는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건강관리 등 온열질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 취약계층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정승호기자) 화순군 보건소(소장 조영덕)는 건강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현장 점검을 5월 14일부터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가정(30가구)과 경로당 및 복지회관(35개소)을 방문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환경,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현장을 살피며 점검한다.조영덕 보건소장은 방문건강관리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인 후 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다.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은 가정방문으로 1:1서비스, 경로당 방문을 통한 집단서비스, 어르신들" ]

[]

[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n(하종운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21일 ‘민선 7기 취임준비 기획단’ 자문위원들과 함께 각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도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n이날 업무보고는 일자리·경제·기획 및 SOC·관광 분야, 농림·해양·수산 분야, 복지·안전·환경 분야 업무보고로 나뉘어 진행됐다.\n오전 일자리·경제·기획 및 SOC·관광 분야 업무보고에는 김 당선인을 비롯해 이건철 기획단장, 고재용 목포해양대 교수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n자문위원들 외에 여성구 에너지벨리기업개발원장, 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우승하 전남 관광협회 부회장, 김명술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 등 현장 전문가들도 업무보고를 함께 들었다.\n오후 농림·해양·수산 및 복지·안전·환경 분야 업무보고에는 김 당선인과 자문위원 외에 김재욱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과 이상남 한농연 회장, 이형선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 정현빈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처장, 유명재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n김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업무보고에서 모든 것을 다 한꺼번에 논의하고 해결할 수 없겠지만 도민의 요구가 어디 있고 도정의 나아갈 방향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볼 수 있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더욱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n또 “자문위원들 뿐 아니라 각 분야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함께 모신만큼 자문위나 도 공직자들 모두에게 도정의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n한편 김 당선자는 이날 보고받은 도정 현안 등을 토대로 22일 자문위원들과 함께 ▲여수산단 내 GS칼텍스여수공장 ▲순천 조곡동 ‘청춘창고’ ▲강진 군동면 ‘된장마을’ ▲신안 압해도 ‘천사김’ 공장 등지를 찾아 현장 방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도정 현안파악 돌입", "(하종운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21일 ‘민선 7기 취임준비 기획단’ 자문위원들과 함께 각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도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이날 업무보고는 일자리·경제·기획 및 SOC·관광 분야, 농림·해양·수산 분야, 복지·안전·환경 분야 업무보고로 나뉘어 진행됐다.오전 일자리·경제·기획 및 SOC·관광 분야 업무보고에는 김 당선인을 비롯해 이건철 기획단장, 고재용 목포해양대 교수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자문위원들 외에 여성구 에너지벨리기업개발원장, 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우승하 전남 관광협회 부회장, 김" ]

[]

[ "스프링-커버 분리…연간 1억2천만원 예산 절감\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버려진 침대매트리스의 스프링과 커버를 자동으로 분리하는 해체기를 개발, 대형폐기물 처리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n그동안 매트리스 폐기는 스프링과 커버를 분리하는 작업에 많은 인력과 시간ㆍ비용이 소요돼 4인 1조로 하루 20여개 밖에 처리할 수 없었다.\n이번 자동분리해체기를 이용하면 2인 1조로 하루 약 100여개를 처리할 수 있다.\n매월 1천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스프링 매각으로 부수입도 얻게 됐다.\n세종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잦은 이사 등으로 버려지는 매트리스가 늘어나 왔다. ▲2016년 2,320개 ▲2017년 3,380개, ▲올해 4월 2,698개에 달하고 있어, 이번 자동해체기는 더욱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n시 관계자는“폐매트리스 처리는 모든 지자체가 공통으로 겪는 문제”라며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n세종시는 대형폐기물 대행업체와 함께 수차례의 아이디어 제안과 실험을 거쳐 이번 해체기 개발에 성공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침대매트리스 자동해체기 개발 화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버려진 침대매트리스의 스프링과 커버를 자동으로 분리하는 해체기를 개발, 대형폐기물 처리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그동안 매트리스 폐기는 스프링과 커버를 분리하는 작업에 많은 인력과 시간ㆍ비용이 소요돼 4인 1조로 하루 20여개 밖에 처리할 수 없었다.이번 자동분리해체기를 이용하면 2인 1조로 하루 약 100여개를 처리할 수 있다.매월 1천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스프링 매각으로 부수입도 얻게 됐다.세종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잦은 이사 등으로 버려지는 매트리스가 늘어나 왔다. ▲2016년 2," ]

[]

[ "칠곡보건소, 짬짬이 걷기동아리 간담회\n사진=칠곡군\n(신영길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15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짬짬이 걷기동아리 간담회를 가졌다.\n이번 간담회는 동아리간 상호교류와 소통하고 동아리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이나 지원방향에 대한 의견청취, 동아리 평가에 따른 기준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n5월부터 개설된 모바일 걷기앱인 워크온 짬짬이 걷기동아리는 대박동아리 등 21개 동아리 243명이 가입해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n간담회에 참석한 동아리 대표 A씨는 “워크온 짬짬이 걷기가 보이지 않는 경쟁으로 동기부여가 된다”며 “동네전체가 다 가입해서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한편 칠곡군 보건소는 걷기실천율, 체성분검사 참여율등 4개 항목을 평가하며 참여수기제출시 가산점을 부여해 11월 우수 2개 동아리를 시상키로 했다.\n문귀정 칠곡군 보건소장은 “걷기동아리 활성화 및 다양한 보건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n김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n사진=김천시\n(최규목 기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6월15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n이번교육은 평가인증지표 “보육과정” 영역에 해당되는 보육일지 작성법을 알기 쉽게 이해하고 평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수록 마련되었다.\n이날강사로 초빙된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현익 센터장은 보육계획과 구성, 보육일지 작성법, 보육시설 환경, 안전관리 등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하였다.\n또한 보육일지 작성 전반에 대하여 보육교직원과의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져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n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활동 시 연계성 있게 계획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보육일지를 작성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교육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n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준비 및 보육교직원 직무능력강화를 위하여 여러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n의령, ‘똑소리 예비맘’ 임신 육아교실 운영\n사진=의령군\n(안성기 기자)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지난 14일 ‘건강한 키움터, 희망 의령!’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영유아를 둔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똑소리 예비맘·해피맘 건강이야기’임신육아 교실을 운영했다.\n이번 교육은 4월, 5월에 이어 3번째로 운영됐다. 분야별 전문강사가 올바른 영양관리, 산전·후 우울증 예방 관리 등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신·출산, 육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썼다.\n특히 이번 건강이야기는 산전, 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과 함께 우울증 및 스트레스 지수 검사, 개인별 맞춤화된 케어(care)등 임신육아로 올 수 있는 우울증과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n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특성상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고 긍정적인 모성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n영천,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 운영\n사진=영천시\n(유병철 기자) 영천시(김영석 시장)는 지난 16일 영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청소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매할배의 날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랑이 꽃피는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을 운영했다.\n사랑방은 8월말까지 4회에 걸쳐 어르신과 청소년의 1대1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n첫 프로그램으로 어색한 만남 해소와 관계형성을 위한 ‘첫 만남 얼음 깨기 및 울 할매의 부엌’으로 짝꿍 맺기, 레크리에이션, 게임,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n특히 짝꿍 간 손을 맞잡고 춤을 추면서 긴장감과 어색함을 풀어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에게는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청소년들에게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 실천으로 인성함양 계기가 됐다.\n‘세대공감! 소통 사랑방’은 ‘첫 만남 얼음 깨기 및 울 할매의 부엌’을 시작으로 ‘컬처 무비데이’, ‘우리마을 효자손 경로당 봉사활동’, ‘내 친구와 근대路 시간여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n김영석 시장은 “효도는 우리의 빛나는 문화이다.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청소년들은 바르고 어질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대의 희망 에너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n함안,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n사진=함안군\n(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통계청과 합동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n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 활동과 경영실태를 파악해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과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 통계조사다.\n10인 이상 종사원이 있는 485개 업체에 대해 공무원 또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대상 사업체에 사전 협조문을 발송 완료했다.\n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5조, 제17조, 제18조에 의한 국가 지정통계로, 조사에 불응하는 경우 통계법에 의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n아울러 군은 조사된 자료를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사업체의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엄격히 보호할 방침이다.\n군 관계자는 “올바른 국가경제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돼야하는 만큼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칠곡보건소, 짬짬이 걷기동아리 간담회 (신영길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15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짬짬이 걷기동아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동아리간 상호교류와 소통하고 동아리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이나 지원방향에 대한 의견청취, 동아리 평가에 따른 기준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5월부터 개설된 모바일 걷기앱인 워크온 짬짬이 걷기동아리는 대박동아리 등 21개 동아리 243명이 가입해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동아리 대표 A씨는 “워크온 짬짬이 걷기가 보이지 않는 경쟁으로 동기부여가 된다”며 “동네전체가 다 가입해서 실천" ]

[]

[ "-8일 기준 80개 시민모임 및 단체 참여\n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개시된 가운데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n8일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 대열에 80개 시민모임 및 단체들이 참여했다. 성평등한 서울을 바라는 여성 모임 1만명은 7일 “여성안심특별시, 여성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 지난 7년간 서울시의 성평등 수준을 격상시키고 성평등한 서울을 위해 노력해 온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n같은 날 전라북도 농업인 1천명을 대표해 30여명의 농민들이 상경해 박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이들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박원순 후보 지지를 위해 서울에 올라왔다”면서, “박원순 후보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소비, 유통과정의 투명성과 공공성 확립에 나서며, 서울시와 농촌 지역의 상생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섰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n통일을 바라는 문화예술인 1,016명도 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박원순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시정 경험으로 서울시가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하는데 역량을 갖췄기에 적극 지지한다”고 주장했다.\n현충일이자 공휴일이었던 지난 6일에도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주민대표자 모임, 보건의료인 모임,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에너지전환정책 지지자들의 지지선언이 이뤄졌다.\n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 등 해외 국가 출신 서울시민들로 구성된 외국인 주민대표자 345명은 “글로벌화가 확대되는 현 시기, 박원순 후보야말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잘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최적임자”라며 강조했다.\n이들은 2015년 말, 서울시가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를 비롯해 외국인 주민들의 정치참여 및 정책제안의 통로를 마련해 준 박 후보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n박원순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선언은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주말에도 지속될 전망이다.\n오늘은 언론노조원모임, 더불어민주당 기독교인모임, 전의경 출신자 모임, 성수동 수제화 명장 모임의 지지선언이 진행되고, 토요일인 9일에도 문화예술계 500개 단체 관계자들의 지지선언이 예고돼 있다.\n※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현황(6월 8일 현재, 정책협약 포함)\n▲5월 23일(한국노총 공공연맹) ▲24일(민주당 서울시당 노동위원회) ▲26일(서울시당 청년, 대학생위원회), ▲28일(서울브랜드전문가, 서울 한의사 모임, 서울시각/신장/청각장애인 모임) ▲29일(G밸리 협.단체 기업인 모임, 서울시 약사 모임) ▲30일(관광업계종사자 모임) ▲31일(농산물 유통인과 도시혁신 농부들) ▲6월 1일(서울요양보호사 모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모임, 젊은 과학기술인 모임, 서울시 거주 국적취득 귀환 동포 모임, 문화·관광·체육분야 장애인 모임, 중소벤처기업인 모임, 중소상인·자영업자 모임, 시흥유통상가·구로중앙유통상가·영등포공구상가 등 서울지역 유통상가 입점주 모임) ▲6월 2일(반값등록금 확산을 위한 서울시립대 구성원 모임) ▲3일(서울 사회적경제인 모임, 다문화 시민모임, 농민모임) ▲4일(밝은 눈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 전국 공무직총연맹 관계자 모임, 미세먼지대응 시민모임, 장애인가족모임, 보육관계자들 모임, 무예진흥을 위한 시민모임, 개신교목사 1천명 선언, 직능경제인모임, 남북경협발전 시민모임, 공동주택관리 시민모임) ▲5일(한성화교소학교 동창모임, 봉제패선산업 시민모임, 중소기업혁신 시민모임, 스마트도시 시민모임, 뷰티산업발전 시민모임, 장애여성모임, 문화예술인모임, 공공노총 관계자 모임,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모임, 바른먹거리 시민모임, 도시농업 시민교육모임, 도시농업포럼관계자모임, 서울도시농업연구 시민모임, 양천도시농업 시민모임, 허브가드너관계자 모임, 시민채널모임) ▲6일(보건의료종사자 모임, 에너지전환 시민모임, 외국인주민복지시민모임, 국제미용가총연합) ▲7일(법무사 시민모임, 보건의료단체관계자모임, 사회복지사모임, 자전거를 통한 미세먼지 대책 마련 시민모임, 국기태권도선양 시민모임, 성평등을위한 여성모임, 통일을 바라는 문화예술인 모임, 서울세무사들의 모임, 소비자권익보호를위한 시민모임, 수상체육인모임, 서울국제법률가 모임, 서울국방안보법률가 모임, 주민생활복지 모임, 서울간호조무사 모임, 남북스포츠교류를 기대하는 서울체육인 모임, 전북농민1천명 모임) ▲8일(언론노조원모임, 더불어민주기독교인 모임, 성수동수제화명장 및 소공인모임, 전의경출신자모임, 서울시니어모임)\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개시된 가운데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박원순 후보에 대한 지지 대열에 80개 시민모임 및 단체들이 참여했다. 성평등한 서울을 바라는 여성 모임 1만명은 7일 “여성안심특별시, 여성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 지난 7년간 서울시의 성평등 수준을 격상시키고 성평등한 서울을 위해 노력해 온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전라북도 농업인 1천명을 대표해 30여명의 농민들이 상경해 박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이들은 “바쁜" ]

[]

[ "‘6 책이야기’로 23년 정치생활-뒷얘기 담아\n▲김관용 북콘서트\n(신영길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처음으로 책을 내고 6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북콘서트를 연다.\n구미시장 3선, 경북지사 3선 등 23년간 정치생활을 하며 책을 내지 않았던 김관용 도지사가 책을 내 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n김 도지사측근에 의하면 “그 동안은 일하느라 책을 내지 못했는데, 지방자치의 역사를 지켜온 산증인으로 현장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야한다는 주위 권유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1년 전부터 부인 김춘희 여사가 자료를 준비하고, 김 지사는 틈틈이 글을 써, 전문 작가 도움을 받아 수정해 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n구미시장 3선과 경북도지사 3선 선거에서 6번 당선됐다 해서 책이름을 ‘6 현장이야기’로 했다.\n술찌꺼기로 허기를 채우던 아이, 돈이 없어 국비로 사범학교를 가야만 했던 시골마을 아이가 도지사가 된 이야기 속에 그의 저돌적 투지와 불같은 열정, 그리고 절절한 마음들이 잘 묻어있다.\n또 선거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과감히 밀어붙였던 도정 이전의 뒷얘기들에는 김관용 특유의 뚝심이 배어있다.\n그가 공들여 온 ‘농민사관학교’ ‘새마을 세계화’ ‘코리아 실크로드’등에 얽힌 사연 과 2009년 경주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중국 시진핑 당시 부주석을 비롯한 많은 해외 인사들과의 사연들은 읽는 이에게 흥미를 더해 준다.\n뿐만 아니라 주경야독하며 청년기를 보내며 안동 명문가 규수와 운명적인 만남과 결혼한 이야기. 그리고 평생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 준 부인 김춘희 여사에 대한 고마움도 빠뜨리지 않았다.\n김 도지사 측근은 “북콘서트는 별도 초청장을 내지 않고 김 도지사의 SNS로만 알릴 계획이며, 책은 출판사와 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전액 공익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했다.\n한편, 이날 북 콘서트는 별도의 퇴임식을 갖지 않는 김 도지사가 도민께 퇴임 인사를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관용 경북지사, 책내고 북콘서트 개최", "(신영길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처음으로 책을 내고 6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북콘서트를 연다.구미시장 3선, 경북지사 3선 등 23년간 정치생활을 하며 책을 내지 않았던 김관용 도지사가 책을 내 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 도지사측근에 의하면 “그 동안은 일하느라 책을 내지 못했는데, 지방자치의 역사를 지켜온 산증인으로 현장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야한다는 주위 권유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1년 전부터 부인 김춘희 여사가 자료를 준비하고, 김 지사는 틈틈이 글을 써, 전문 작가 도움을 받아 수정해 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

[]

[ "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 미래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첨단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n심폐소생술은 우리 주변 가족이나 이웃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ㆍ심장 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기법으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이다.\n이날 실시한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n소방서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정확하고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므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범국민 응급처치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119안전센터, 첨단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 미래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첨단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은 우리 주변 가족이나 이웃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ㆍ심장 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기법으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이다.이날 실시한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정" ]

[]

[ "기륭-여수-나가사키-기륭 일정…여수 관광\n사진=여수시\n(최병희 기자) 여수엑스포항에 올해 세 번째 크루즈선 슈퍼스타 버고호(Superstar Virgo)가 입항했다.\n여수시는 승객 1900명과 승무원 1100명 등 3000여 명을 태운 대만 스타크루즈 선사 소속 슈퍼스타 버고호가 26일 오전 8시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n지난 24일 대만 기륭을 출발한 슈퍼스타 버고호는 26일 여수 입항 후,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다시 기륭으로 돌아간다.\n여수에서는 오전 8시 입항 후 오후 8시까지 12시간을 머물며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n슈퍼스타 버고호는 7만6800톤, 전장 268m, 폭 32m로 올해 여수에 입항한 크루즈선 중 가장 크다.\n앞서 지난 4월 24일에는 5만1000톤 규모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2200여 명을 태우고 입항했고, 4월 30일에는 3만5000톤 규모 오션 드림호가 입항했다.\n시 관계자는 “최근 침체됐던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대외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입항한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만 ‘슈퍼스타 버고호’ 크루즈 여수 입항", "(최병희 기자) 여수엑스포항에 올해 세 번째 크루즈선 슈퍼스타 버고호(Superstar Virgo)가 입항했다.여수시는 승객 1900명과 승무원 1100명 등 3000여 명을 태운 대만 스타크루즈 선사 소속 슈퍼스타 버고호가 26일 오전 8시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대만 기륭을 출발한 슈퍼스타 버고호는 26일 여수 입항 후,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다시 기륭으로 돌아간다.여수에서는 오전 8시 입항 후 오후 8시까지 12시간을 머물며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슈퍼스타 버고호는 7만6800톤, 전장" ]

[]

[ "국장\n4,016명의 지방일꾼을 선출하는 6.13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압승(壓勝)과 자유한국 당의 폭망 으로 기록(記錄)되는 선거(選擧)였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지방의회들이 교섭단체구성원의 부족으로 정부(正副)의장과 상임위원장까지 민주당이 독식(獨食)하게 됐다.\n이번6.13선거는 선거역사상 유례(類例)가 없는 야당참패의 선거로 기록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자치단체의 독선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의심된다.\n셀프견제의 기류(氣流)가 확산되면서 개보고 메주멍석 지키고. 고양이 보고 생선가게 지키라는 속담(俗談)이 민초들 사이에서 회자(膾炙)가 되고 있다.\n이런 염려 속에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대표는 이번 6.13선거의 압승은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라며 한발 물러서는 눈치였다. 추 대표의 의미 있는 선거 평에 국민들은 추대표의 말귀를 알아들어야한다.\n선거를 일선에서 독려했던 공당의 대표가 자당의 승리를 국민들의 승리로 돌리는 것은 겸손(謙遜)보다는 앞날을 점치고 있다는 말로 들린다.\n환언하면 압승의 부산물인 선상반란을 이미 감지(感知)했다는 말로 들린다. 서울신문 19일자는 생중계인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선거결과는 기쁘지만 그 기쁨은 오늘까지고 6.13압승, 등골 서늘하게 두렵다’라는 제목의 대통령 기사를 실었다.\n문대통령은 이번선거를 통해 국민을 지역으로 나눠 지역주의정치 와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종식하고 그 구도 속에서 정치적 기득권을 지켜나가는 정치는 이제는 계속될 수 없다고 압승의미를 부여했다.\n문대통령은 정치에 참여한 주요이유 와 목표 중에 하나를 이룬셈이고. 또 독선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민생정치미흡과 소모적인 정치논쟁은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지난 6.13선거에서 압승해 자당의원들만으로 원(院)구성되는 지방의회는 대통령의 심중을 헤아려 자리를 독식해서는 안 된다.\n어느 조직이나 조직을 운영하고 이끄는 원칙은 존중해야한다. 그러나 정치와 민주주의와는 다소 다를 때가 있다. 민주주의가 때로는 정도(正道)가 아닌 샛길을 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치는 달리 최악의 상황에서는 어떤 것이 옳은 길인지를 찾아 선택할 수도 있다.\n비유를 하면.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는 형국이라면 무겁고 어렵더라도 장래를 위해서는 들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n이것이 지방분권을 바라는 지방의회의 새로운 정치통로가 될 수도 이다. 그래서 인내와 협상의 도로를 잘 닦아야한다. 다만 원칙과 규칙이 특정의 다수만을 위한 길이거나 또는 조직 발전을 해칠 위험의 길. 또 지역발전에 저해요소가 있고 주민생활의 불편과 화합에 지장을 초래하는 길은 탄력(彈力)있는 소통의 길을 찾아야한다.\n어느 정부 어느 지역이나 지난 것 에 보복과 길들이기또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보보다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양보와 타협과 발전의 고임돌을 만들어야한다.\n그렇지 않고 보복의 고집을 부리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빌고 보탬이 되기 위해 6.13선거에 출마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민주당의원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이익보다는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지역과 주민을 걱정한다면 문대통령의 말을 깊이 새겨야한다.\n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을 욕 먹이고, 지역발전은 후퇴되며, 주민생활은 어려움에 처하고, 인심은 흉흉해, 심산(深山)속의 상여(喪輿)집같이 외면된다.\n또 자리를 독식한다면 민주당에 대한 민초들의 생각은 요철(凹凸)이 심할 것이다. 그들만의 집안 굿이요, 그들만의 잔치요, 마치 종친회행사도 같고 또 집성촌(集成村)내의 타성(他姓)같고. 또 토호(土豪)속의 외지인(外地人)과 옥(玉)의 티로 여긴다.\n민주당의원들은 명예욕과 업무추진비에 눈멀지 말고 압승한 만큼의 덩치 값을 해야 한다. 그리고 조병화 시인(詩人)의 해인사(海印寺)라는 시(詩)처럼. 큰절(寺)이나 작은 절(寺)이나 믿음은 하나. 큰집(家)이나. 작은집이나 인간(人間)은하나라는 시(詩)를 달고 살라. 압승한 여당이나 참패한 야당도 애국하고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하나다.\n그래서 승자독식은 안 된다. 승자는 독식보다는 콩 반(半)쪽이라도 나눠먹는 일태분식(一太分食)의 정신을 길러라. 또 지난날에 아픔 이 있었다면 보복보다는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보듬는 좋은 선례로 발전을 시켜라.\n이것만이 민주당을 압승시켜준 국민들에 대한 기본예의요. 도리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국민에 대한 존경이며 국민의 눈높이를 아는 것이다. 정치는 견제와 경쟁이 없으면 후퇴하고 민주주의는 역진(逆進)한다.\n그리고 일당의 독식은 부패의 온상(溫床)이 될 수 있다. 제주를 제외한 14곳의 광역단체장들이 민주당소속이다. 지방행정과 의회 권한을 장악한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인사, 인허가 규제. 예산편성과 집행. 조례제정과 폐기 등 무소불위의 지방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독식한 민주당을 걱정하는 것이다.\n균형의 틀이 깨진 독식운영은 나뿐 정치를 배우고 익히는 학습장(學習場)이나 연수원으로 전락할 수가 있다.\n그래서 국민들의 걱정이 태산(泰山)같은 것이다. 이런 국민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지방정치와 지방행정이 발전하려면 다수당은 배려와 절제 그리고 소수당은 깨끗한 승복과 타협의자세가 중요하다.\n특히 민주당은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정치의 진리(眞理)를 잊지 마라.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다. 두고 볼 대목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수남 객설 / 지방자치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절세와 낭비(2)", "4,016명의 지방일꾼을 선출하는 6.13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압승(壓勝)과 자유한국 당의 폭망 으로 기록(記錄)되는 선거(選擧)였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지방의회들이 교섭단체구성원의 부족으로 정부(正副)의장과 상임위원장까지 민주당이 독식(獨食)하게 됐다.이번6.13선거는 선거역사상 유례(類例)가 없는 야당참패의 선거로 기록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자치단체의 독선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의심된다.셀프견제의 기류(氣流)가 확산되면서 개보고 메주멍석 지키고. 고양이 보고 생선가게 지키라는 속담(俗談)이 민초들 사이에서 회자(膾炙)가 되고" ]

[]

[ "상속세 탈루-횡령·배임 등 혐의\n조양호 한진그룹 회장.\n(송승화 기자) 비자금 조성과 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조 회장은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조현민 두 딸에 이어 한진그룹 오너 일가로는 네 번째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n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조 회장에게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까지 출석하도록 소환을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n남부지검은 지난 4월 서울지방국세청의 고발에 따라 형사6부에서 조 회장의 상속세 탈루 혐의 등을 조사해 왔다. 조 회장은 선친인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으로부터 해외재산을 상속받으면서 상속세 500억 원대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태료 등을 포함하면 내야 할 돈은 10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n검찰은 아울러 부동산 일감 몰아주기 수법으로 횡령한 혐의도 함께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회장 일가의 횡령과 배임 규모는 최소 200억 원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n검찰은 지금까지 조 회장의 동생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주거지와 사무실 및 한진빌딩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했다.\n검찰은 또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 납품과 관련 미호인터내셔널, 트리온무역 사무실, 태일통상 사무실, 임동재 미호인터내셔널 공동대표의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8일 소환 조사", "(송승화 기자) 비자금 조성과 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조 회장은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조현민 두 딸에 이어 한진그룹 오너 일가로는 네 번째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조 회장에게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까지 출석하도록 소환을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남부지검은 지난 4월 서울지방국세청의 고발에 따라 형사6부에서 조 회장의 상속세 탈루 혐의 등을 조" ]

[]

[ "농가 5곳 전수조사 결과 안정성 확보\n사진=기사와 관련없음\n(김경곤 기자) 경산시(시장권한대행 최대진)에서는 경기도 파주, 전남 나주 등 산란계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의 피프로닐이 기준치 이상이 검출됨에 따라, 경산시 관내 산란계 농장 5농가 전수에 대해 계란 30개씩을 수거해 경북동물위생시험소에 식용란 살충제 33종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 농가에서 검출물질이 불검출된 것으로 판정되어 경산에서 생산된 식용란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n이는 경산시가 산란계농가의 식용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양계농가, 양계협회 등과 긴밀히 협조해 인체에 피해가 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도록 전 농가에 대한 현장확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이다.\n경산시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5개도 15개 시군에서 22건의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도 전국 최초로 10년 동안 청정지역으로 유지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이번 식용란 살충제 검출 건에 대하여도 타 시군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검사의뢰·적합을 받아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성이 검증된 축산물을 공급받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n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피프로닐(살충제) 기준치는 계란의 경우 0.02mg/kg, 닭 이(와구모) 구제에 사용되는 또 다른 살충제인 비펜트리기준치는 0.01ppm으로 허용되어 있다.\n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식용란뿐만 아니라 경산에서 생산되는 전 축산물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일 수 있도록 하나에서 열까지 매뉴얼 수행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신뢰하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축산환경 경산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고 농가에서는 자체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산, 산란계 농장 식용란 살충제 ‘안전’", "(김경곤 기자) 경산시(시장권한대행 최대진)에서는 경기도 파주, 전남 나주 등 산란계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의 피프로닐이 기준치 이상이 검출됨에 따라, 경산시 관내 산란계 농장 5농가 전수에 대해 계란 30개씩을 수거해 경북동물위생시험소에 식용란 살충제 33종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 농가에서 검출물질이 불검출된 것으로 판정되어 경산에서 생산된 식용란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는 경산시가 산란계농가의 식용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양계농가, 양계협회 등과 긴밀히 협조해 인체에 피해가 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도록 전 농" ]

[]

[ "청년일자리 우수사업 발굴 전략회의 개최\n사진=함안군\n(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25일 오전 8시 40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우수사업 발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n이번 회의는 고용절벽의 위기 극복과 함께 청년세대에 성취와 보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청년일자리 우수사업을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n회의에서는 지역특화, 공공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함안군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지원사업’ 등 청년일자리 우수사업 20건에 대한 부서별 추진 전략 수립 등을 집중 논의했다.\n군은 이날 논의된 우수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가능성, 예산 확보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정책의제 발굴, 공모사업 제안, 정책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n이 권한대행은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우리사회의 든든한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청년층이 행복한 함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이 높은 우수 정책과제와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군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찾아가는 청·중장년 일자리 상담 카페’,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지원 사업’ 2개 사업이 선정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안형 청년일자리’ 발굴-확대 합심", "(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25일 오전 8시 40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우수사업 발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고용절벽의 위기 극복과 함께 청년세대에 성취와 보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청년일자리 우수사업을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지역특화, 공공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함안군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지원사업’ 등 청년일자리 우수사업 20건에 대한" ]

[]

[ "두드림학교-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등 추진\n세종교육청\n(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부진 예방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 대한 맞춤형 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세종시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총 11억 9천9백5십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두드림학교 ▲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교육자원봉사자(JOY맘) ▲단위학교 맞춤형 학력 프로그램(학습부진학생 특별지도 관리) ▲한글문해력지도(읽기따라잡기)전문가 과정 ▲한글책임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 및 연수 ▲학습부진학생 학습향상지도를 위한 초등 교원 대상 의무 연수 지정 및 확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등 다양한 기초학력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n우선,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실현(Do-Dream)하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두드림학교로 조치원명동초를 포함하여 관내 초·중학교 총 10개교를 지정해 학습부진 수준과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지도 ▲학습코칭 ▲치료 ▲돌봄 연계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n아울러,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중 희망하는 125학급에 기초학력 교육자원봉사자(JOY맘)를 위촉하여 기초학력 부진예방과 향상, 학교생활 적응 활동을 지원한다.\n또한, 초·중·고 전체를 대상으로 학생의 학습발달 수준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집중지도 프로그램인 학력반, 학력캠프, 학습클리닉, 학습 멘토링 등의 단위학교 맞춤형 학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n올해부터 초기문해력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한글관련 사업을 신설하여, 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한글문해력지도(읽기따라잡기)전문가 과정 및 컨설팅, 연수를 확대 운영한다.\n특히, 기초학력미달 학생 중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습부진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아람센터와 연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상담과 치유, 학습코칭, 병․의원 등 지역기관과 연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며,\n총 10명의 학습상담사와 학습지원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1:1로 학생들과 상담하여 학습부진 이유를 찾아내 원인을 해소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교육청, 기초학력부진 맞춤형 지원 강화",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부진 예방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 대한 맞춤형 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총 11억 9천9백5십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두드림학교 ▲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교육자원봉사자(JOY맘) ▲단위학교 맞춤형 학력 프로그램(학습부진학생 특별지도 관리) ▲한글문해력지도(읽기따라잡기)전문가 과정 ▲한글책임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 및 연수 ▲학습부진학생 학습향상지도를 위한 초등 교원 대상 의무 연수" ]

[]

[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 참여 공로\n▲성동구는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n(박진우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6월 14일 15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n이는 성동구가 2015년부터 4년간 환경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산모와 어린이의 환경보건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n어린이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임신한 여성 10만 명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오염물질이 태아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성장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장기추적연구 사업이다.\n연구결과는 임신과 출산,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관련된 환경 요인과 질병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어린이 건강보호 정책에 활용하게 된다.\n이밖에도 구는 아토피 안심학교, 미세먼지 예방 및 홍보 등 환경 관련 건강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n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인해 환경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동, 환경보전유공 포상 장관기관 표창", "(박진우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6월 14일 15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는 성동구가 2015년부터 4년간 환경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산모와 어린이의 환경보건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어린이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임신한 여성 10만 명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오염물질이 태아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성장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

[]

[ "중랑 특강\n(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 계획이며, 현재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n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n이날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주제로 아이의 정신건강 성장에 따른 시기별 부모가 꼭 실천해야 할 중요 과제와 양육 원칙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3명의 이야기를 듣을 수 있다.\n이번 특강은 ▲ 편안한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에 관한 제1부 ‘설레는 봄, 고된 여름’, ▲도전하는 아이, 행복한 아이에 대해 듣는 제2부 ‘영그는 가을, 기다림의 겨울’, ▲청중과 함께 강의에 대해 토론하는 제3부 ‘나의 계절은’등 총 3부로 구성돼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 특강",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 계획이며, 현재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날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주제로 아이의 정신건강 성장에 따른 시기별 부모가 꼭 실천해야 할 중요 과제와 양육 원칙을" ]

[]

[ "“투표 통해 새로운 평택을 선택해주십시오”\n“시민이 주인인 평택시를 완성해 가겠습니다\"\n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가 부인 이성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 하고 있다.(정장선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평택시 비전2동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이성숙씨와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n정장선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후 “평택 남부·북부·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해 격차 없는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49만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n이어 정 후보는 “언제나 친구 같은 시장, 소통하는 시장, 가족 같은 시장이 되어 시민이 주인인 평택시를 완성해 갈 것”이라며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n한편 사전투표란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8~9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n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사전투표 첫날 투표 참여", "(김춘식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평택시 비전2동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이성숙씨와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정장선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후 “평택 남부·북부·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해 격차 없는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49만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정 후보는 “언제나 친구 같은 시장, 소통하는 시장, 가족 같은 시장이 되어 시민이 주인인 평택시를 완성해 갈 것”" ]

[]

[ "(한종덕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지난 19일 방위협의회(위원장 김태성) 주관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n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참전유공자 어르신 7명을 추천받아 보훈가정을 차례로 가정방문하여 감사와 안부의 말씀을 드리고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n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참전유공자 어르신은“6월이 되니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데 내가 보탬이 됐다고 알아주니 뿌듯하고, 위문품까지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n방위협의회 김태성 회장은 “우리나라를 지키고 국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꾸준히 위문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 논현2동 6.25참전 유공자 위문", "(한종덕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지난 19일 방위협의회(위원장 김태성) 주관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참전유공자 어르신 7명을 추천받아 보훈가정을 차례로 가정방문하여 감사와 안부의 말씀을 드리고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참전유공자 어르신은“6월이 되니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데 내가 보탬이 됐다고 알" ]

[]

[ "성남시의회\n(한상규 기자)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27일 오전 9시 3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남시의회 모범시민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n이날 시상식은 수상자, 시의원, 가족과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및 의원소개, 국민의례, 의장 인사, 표창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n성남시의회에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봉사활동에 공로가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성남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면밀히 거쳐 총 45명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n김유석 의장은 “본회의장에서 시상식을 하는 것은 시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을 펼치려는 의지가 담겨 있기에 제8대 의회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수상자들과 성남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시의회, 모범시민 표창 시상식 개최", "(한상규 기자)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27일 오전 9시 3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남시의회 모범시민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수상자, 시의원, 가족과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및 의원소개, 국민의례, 의장 인사, 표창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성남시의회에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봉사활동에 공로가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성남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면밀히 거쳐 총 45명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김유석 의장은 “본회의장에서 시상식을 하는 것은 시" ]

[]

[ "사진=진주소방서\n(정대협 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6월 12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관내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력 지원과 순찰 강화 등 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n주요 내용은 ▲지도방문을 통한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ㆍ피난ㆍ방화시설 유지ㆍ관리와 정상 작동 여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 체계 구축 등이다.\n장택이 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완벽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 화재예방순찰을 강화 할 것”이라며 “개표소에는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여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주소방서, 투개표소 안전대책 추진", "(정대협 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6월 12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관내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력 지원과 순찰 강화 등 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지도방문을 통한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ㆍ피난ㆍ방화시설 유지ㆍ관리와 정상 작동 여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 체계 구축 등이다.장택이 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완벽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 화재예방순찰을 강화 할 것”이라며 “개표소에는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여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

[ "출동 대원들은 반드시 현장에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현장 활동에 임해야\n(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27일 오전 송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비스 신뢰도 향상과 현장 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반기 구조 ․ 구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이번 간담회는 ▲구조․구급대원 현장 활동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구조․구급대원 민원발생 및 폭행, 교통사고 방지 등 대책 토론 ▲현장 활동 시 안전교육 및 친절도 향상 교육 ▲기타 건의사항 청취 및 자유토론 등 고품질의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했다.\n백영창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구조·구급 출동이 증가하면서 대원 폭행,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며 “출동 대원들은 반드시 현장에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현장 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했\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탄소방서, 상반기 구조 구급대원 간담회 실시", "(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27일 오전 송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비스 신뢰도 향상과 현장 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반기 구조 ․ 구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구조․구급대원 현장 활동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구조․구급대원 민원발생 및 폭행, 교통사고 방지 등 대책 토론 ▲현장 활동 시 안전교육 및 친절도 향상 교육 ▲기타 건의사항 청취 및 자유토론 등 고품질의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했다.백영창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구조·구급 출동이 증가하면서 대원 폭행," ]

[]

[ "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14일대구경북 시․도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을 실시했다.\n이번 기행은 ‘신도청’, ‘신도시기행’2개 테마로 나눠 진행됐다.\n특히, 신도시기행은 도청신도시 조성과 투자에 관심있는 시․도민 대상으로 명품 경북도청 신도시를 홍보하고 신도시 투자를 적극 촉진 하기 위해 올해 첫 실시하는 테마기행이다.\n신도청기행 참가자 160명은 예천 삼강주막을 시작으로 회룡포, 도청 신청사, 안동 부용대, 전통시장 등을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탐방했다.\n또, 신도시기행 참여자 40명은 대구․경산 지역 공인중개업 종사자로 도청 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강성익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의 도청신도시 추진상황과 신도시 정주환경,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신도시 2단계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년 숲, 중심 상업지역, 주거시설 등을 둘러보았다.\n대구에서 온 공인중개사 장모씨는 “도청이전 3년차에 이렇게 상가가 늘어나고, 정주 인구도 1만 5천여명이 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며 “시간이 나면 다시 방문 신도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며 신도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n지난 12년부터 시작한 신도청기행은 도청이전 당위성과 신도시 조성 홍보를 위해 안동․예천 지역명소를 탐방하는 1일 기행으로 그동안 12천여명이 참가하는 등 매년 호응도가 높아 지역 문화유산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n한편, 경북도는 올해부터 예천 진호양궁장, 회룡포, 도청 신청사, 안동 부용대, 전통시장 등을 탐방하는 기존의 신도청기행을 진행하는 동시 안동시와 예천군에 축제가 있는 달은 축제 기행, 할매할배의 날 운영 취지에 부합하기 위한 3대(代) 가족 기행,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공공기관 탐방, 이야기가 있는 신도시 둘레길 문학기행 등 수준 높은 기행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n강성익 경북도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은 “신도청 기행을 특색있는 테마기행으로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누구나 한번쯤 가고 싶은 기행으로 만들어 신도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신도청기행’ 힐링하고 투자정보도 얻는다",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14일대구경북 시․도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을 실시했다.이번 기행은 ‘신도청’, ‘신도시기행’2개 테마로 나눠 진행됐다.특히, 신도시기행은 도청신도시 조성과 투자에 관심있는 시․도민 대상으로 명품 경북도청 신도시를 홍보하고 신도시 투자를 적극 촉진 하기 위해 올해 첫 실시하는 테마기행이다.신도청기행 참가자 160명은 예천 삼강주막을 시작으로 회룡포, 도청 신청사, 안동 부용대, 전통시장 등을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탐방했다.또, 신도시기행 참여자 40명은 대구" ]

[]

[ "경기도시공사\n(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기업신용등급 및 무보증채권에 대한 신용평가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로 9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n공사는 1997년 설립이래, 택지, 산업단지 및 주택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여 설립시 자본금 1,244억에서 1조 6,532억으로 13배, 자산규모 1,656억에서 9조 81억으로 54배로 늘어났다.\n공사는 광교·다산·동탄2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축적된 사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분양과 자금회수를 통해 2017년말 기준 부채비율을 161%까지 낮추었다. 특히 현재 금융부채는 8,346억이며, 금융부채비율은 24% 수준으로 견실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n또한, 공사는 신규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업성분석과 검증, 계속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수지 관리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바탕을 둔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창립 이래 단 한 번의 적자도 기록하지 않았다. 공사는 대외 환경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인 수익실현을 통해 누적 당기순이익 2조 314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성과와 재무구조 개선을 인정받아 2010년 이래로 9년 연속 최고의 신용등급인 AAA등급을 달성했다.\n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최근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고령자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복지 사업의 비중을 늘리면서 경기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서비스 확대를 통해 공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n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경기도시공사의 견실한 재무여력과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통일시대에 대비한 남북경협사업을 준비하고 새로 출범하는 민선 7기 주요 사업을 적극 실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시공사, 기업신용등급 신용평가 9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기업신용등급 및 무보증채권에 대한 신용평가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로 9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공사는 1997년 설립이래, 택지, 산업단지 및 주택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여 설립시 자본금 1,244억에서 1조 6,532억으로 13배, 자산규모 1,656억에서 9조 81억으로 54배로 늘어났다.공사는 광교·다산·동탄2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축적된 사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분양과 자금회수를 통해 2017년말 기준 부채비율을 161" ]

[]

[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로 2020년 상반기 개장\n사진=김천시\n(최규목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6월 20일 김천시 봉산면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장사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n기공식은 그동안의 추진현황 홍보영상, 경과보고, 내빈축사, 기공발파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n김천시는 1964년 건립된 기존 공설화장장이 시설 노후와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큰 걸림돌이 됨에 따라 2014년부터 새로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추진과정은 쉽지 않았다. 3차에 걸친 건립부지 공모를 거쳐 봉산면 신암리 일원으로 부지가 결정되었지만 인근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고, 지속적인 대화소통 및 협약 체결 등으로 마침내 기공식을 갖게 됐다.\n김천시 종합장사시설은 99,200㎡의 부지에 주민지원기금 포함 4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기타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n박보생 시장은 “삼애원 일대 개발사업은 김천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사업이라 생각하며, 임기 중 마무리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지역 최대 현안과제 해결의 토대를 마련했기에 마음이 조금은 가볍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 봉산면 종합장사시설 기공식 개최", "(최규목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6월 20일 김천시 봉산면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장사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은 그동안의 추진현황 홍보영상, 경과보고, 내빈축사, 기공발파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김천시는 1964년 건립된 기존 공설화장장이 시설 노후와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큰 걸림돌이 됨에 따라 2014년부터 새로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추진과정은 쉽지 않았다. 3차에 걸친 건립부지 공모를"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이재정 후보가 개표결과 40.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 경기교육감 이재정",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이재정 후보가 개표결과 40.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

[ "사진=금천구\n(현덕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교 하부 둔치에 조성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이 개장준비를 마치고, 28일과 29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2달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n3,000㎡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어린이존과 유아존이 각각 마련돼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n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과 쉼터, 캠핑데크가 마련되고, 제방 경사면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데크가 조성됐다. 노천샤워장과 탈의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됐으며, 파라솔과 소형 미끄럼틀도 설치했다.\n특히, 구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과 수질 등 물놀이장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n또한,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및 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 및 물놀이장 이용 중 발생하는 찰과상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물놀이장 진입 금천교 경사로와 제방 산책로 교차지점에는 전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정비를 통해 사고예방 등 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n물놀이장은 독산역 일대서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된다. 독산역 2번 출구에서 200m 직진하여 금천교 보행자 경사로를 통해 안양천 제방 경사로로 내려가면 된다.\n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물놀이장 주변 공영 주차장 및 빌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독산역 부근 금천교하부 공영주차장에는 총 72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일요일은 무료 개방한다.\n구는 또 물놀이장 주변 고려테크온(범안로 1138) 및 더루벤스밸리 지식산업센터의 협조를 받아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 주민들에게 주차장 330면을 주말에 무료 개방토록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 30일부터 2달간 운영", "(현덕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교 하부 둔치에 조성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이 개장준비를 마치고, 28일과 29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2달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3,000㎡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어린이존과 유아존이 각각 마련돼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과 쉼터, 캠핑데크가 마련되고, 제방 경사면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데크가 조성됐다. 노천샤워장과 탈의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됐으며, 파라솔" ]

[]

[ "첫회 시청률 전국 6.3%\n사진=뉴시스\n(김정하 기자)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시작이 좋다.\n7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1회는 전국 6.3%,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n'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슷한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와 동일한 기준으로 보면 시청률 5.9%에 해당한다.\nMBC TV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제13회와 제14회는 각각 4.7%, 14회 5.3%에 머물렀다. SBS TV 드라마 '훈남정음' 제9회와 제10회는 각각 3.3%, 3.9%에 그쳤다.\n'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두 갖췄으나 자기애로 똘똘 뭉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n2회는 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박서준·박민영 통했다", "(김정하 기자)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시작이 좋다.7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1회는 전국 6.3%,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슷한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와 동일한 기준으로 보면 시청률 5.9%에 해당한다.MBC TV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제13회와 제14회는 각각 4.7%, 14회 5.3%에 머물렀다. SBS TV 드라마 '훈남" ]

[]

[ "청년취업-아동친화도시 조성-에너지 복지 등\n사진=수원시\n(배태식 기자) 수원시가 2018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120개를 선정했다.\n수원시 부서별 성인지(性認知) 담당자, 성 평등 정책 파트너,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등은 15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休(휴)에서 ‘성별 영향평가 과제 선정 워크숍’을 열고 토론을 거쳐 ‘2018년 수원시 사업 예비과제’ 290개 중 120개를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n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은 ▲취업준비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사업 ▲아동친화도시 조성 ▲서수원주민편익시설·체육공원 운영 ▲마을기업 육성 ▲영화동 청사 신축 ▲수원독서문화축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등이다.\n성별영향평가(Gender Impact Assessment)는 정책 기획·실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차이 등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것이다. 평가를 바탕으로 성 평등을 위해 필요한 개선 조치를 도출한다.\n수원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과제의 성별특성을 분석해 여성과 남성의 사회문화적·경제적·신체적 차이에 따른 수요를 분석한다. 성평등을 위한 정책개선사항을 도출한 후 내년부터 정책의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한다.\n수원시는 공무원·전문가·시민이 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 선정부터 이행점검까지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 우수사례 선정도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n수원시는 ‘수원시 성 평등 정책파트너’를 운영하는 등 성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위촉된 ‘성평등 정책 파트너 100인’은 성 평등 관점에서 수원시 정책을 점검하고, 성평등 정책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n지난 3월 ‘2018 수원시 성인지 정책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4월에는 모든 부서에 성인지 담당관(120명)을 지정한 바 있다. 성인지 담당관은 부서 내 성인지 정책 추진 사항을 파악하고, 성인지 정책 추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n수원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800여 개 정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시행했다. ▲시민자전거 대여 사업에서 여성의 신체적 차이를 반영한 다양한 자전거 설치(2014년) ▲전통시장 도로명 홍보할 때 남성도 장 보는 사람으로 표현(2016년) ▲이선경·김향화·이현경 등 여성독립운동가 발굴 등 사업은 경기도·여성가족부로부터 우수 정책개선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120개 선정", "(배태식 기자) 수원시가 2018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120개를 선정했다.수원시 부서별 성인지(性認知) 담당자, 성 평등 정책 파트너,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등은 15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休(휴)에서 ‘성별 영향평가 과제 선정 워크숍’을 열고 토론을 거쳐 ‘2018년 수원시 사업 예비과제’ 290개 중 120개를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은 ▲취업준비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사업 ▲아동친화도시 조성 ▲서수원주민편익시설·체육공원 운영 ▲마을기업 육성 ▲영화동 청사 신축 ▲수원독서문화축제" ]

[]

[ "광역 단체장, 역대 출구 조사 결과 지난 2014년 17곳 중 16곳 적중\n개표를 앞 둔 오후 5시 20분 경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민체육관 전경(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6-13 지방선 및 국회의원 보궐 선거 총 254개 개표소에서 실시된 당선자 4028명 윤곽은 오후 10시 이후 드러나며 출구조사 결과는 오후 6시에 발표된다.\n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지역 선관위에서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과 관외 사전 투표지와 거소 투표가 들어 있는 우편 투표지는 투표마감인 오후 6시 마감 후 개표소로 이동한다.\n이송엔 지역별로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과 함께 경찰 호송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개표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웹에서 실시간 공개된다.\n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구 조사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에서 투표 종료와 동시 결과를 발표한다.\n역대 지방선거 출구 조사에선 지난 2010년엔 16개 광역단체장 중 16곳 전부를 맞췄으며 2014년 6월 4일 선거엔 17개 광역단체장 중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지역을 맞추며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n하지만, 출구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사전 투표 20.1%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아 막판 변수로 예상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선거 당선자 윤곽 밤 10시, 접전지 자정 넘어 결판 날듯", "(세종=송승화 기자) 6-13 지방선 및 국회의원 보궐 선거 총 254개 개표소에서 실시된 당선자 4028명 윤곽은 오후 10시 이후 드러나며 출구조사 결과는 오후 6시에 발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지역 선관위에서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과 관외 사전 투표지와 거소 투표가 들어 있는 우편 투표지는 투표마감인 오후 6시 마감 후 개표소로 이동한다.이송엔 지역별로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과 함께 경찰 호송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개표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웹에서 실시간 공개된다.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가 개표결과 52.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서산시장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가 개표결과 52.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

[ "MG서김해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 체결\n김해시는 경남 최초로 금융기관에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n(김병철 기자) 김해시는 경남 최초로 금융기관에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n6월 27일(수) MG서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연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김해시는 저소득 및 경제적 위기가 자살의 원인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새마을금고는 경제적 위기에 따른 우울 등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기관으로 자살예방 등 환경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이번 협약을 통하여 내외동의 주민뿐만 아니라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갑작스런 경제적 위기, 채무독촉, 자금압박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40~50대 가장의 우울이나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지하면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n이를 위해 MG서김해새마을금고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교육을 실시하고 민원 대상 중 자살고위험군을 발견 할 경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핫라인 체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n아울러 내외동행정복지센터, MG서김해새마을금고,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세 기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등에 대한 상호지원 ▲정보 교류 및 대외홍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n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에 방문하는 분들 중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 상담창구 직원이 서민금융상담은 물론 게이트키퍼의 역할까지 수행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n또한 주변에 마음이 아픈 대상자를 발견하면 129 또는 1577-0199, 김해시정신 건강복지센터(055- 329-6323~5)로 문의 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 금융기관과 자살예방 환경 조성", "(김병철 기자) 김해시는 경남 최초로 금융기관에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6월 27일(수) MG서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연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김해시는 저소득 및 경제적 위기가 자살의 원인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새마을금고는 경제적 위기에 따른 우울 등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기관으로 자살예방 등 환경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하여 내외동의 주민뿐만 아니라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갑작스런 경제적 위기, 채무독촉, 자금압박 등으" ]

[]

[ "(이진화 기자)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당 진로를 논의하기 위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본청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김진태 의원이 공개발언에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우리의 가치와 이념을 다 바꾸자고 하는데 그 자체를 동의할 수 없다\" 며 \"김성태 권한대행이 2선으로 물러나는 게 옳다\" 고 김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일보TV]김진태 \"김성태 권한대행, 2선으로 물러나는 게 옳다\"", "(이진화 기자)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당 진로를 논의하기 위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본청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김진태 의원이 공개발언에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우리의 가치와 이념을 다 바꾸자고 하는데 그 자체를 동의할 수 없다\" 며 \"김성태 권한대행이 2선으로 물러나는 게 옳다\" 고 김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

[]

[ "지난 20일 제2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n우창윤 시울시의회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소개하며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하는 철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n(박진우 기자) 우창윤 시울시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소개하며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하는 철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n우 의원은 지난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n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건강향상을 위한 유관 보건의료전문가단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우 의원은 '보건의료시설의 유니버셜디자인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n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자료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유니버셜디자인(이하 UD)의 현주소와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해 한국보다 한발 앞서 UD정책을 진행하는 해외 현장을 소개하며 비교 분석했다.\n우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UD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지난 4년간 매우 잘해 주었다\"며 \"UD는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에서 시작해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가야하는데 4년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이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n이어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UD정책 선진국과 우리의 차이는 기술력이 아닌 철학\"이라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창균 서울시의원, \"보건의료시설 유니버셜디자인 모두를 위한 철학 필요\"", "(박진우 기자) 우창윤 시울시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소개하며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하는 철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지난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건강향상을 위한 유관 보건의료전문가단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우 의원은 '보건의료시설의 유니버셜디자인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자료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유니버셜디자인(이하 UD)의 현주소와 미국"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개표결과 71.3%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개표결과 71.3%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

[ "일본-중국-홍콩-대만 언론인들 오픈 세트장 취재 열기\n▲해외언론인 13명이 7월 7일 첫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논산 촬영현장을 방문했다.\n(이상현 기자)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온 해외언론인 13명이 7월 7일 첫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논산 촬영현장을 방문했다.\n'미스터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제작 화앤담픽쳐스)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n촬영장을 찾은 해외언론인들은 ‘미스터션샤인’ 논산 오픈세트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n‘미스터션샤인’ 논산촬영은 지난해 11월 연무읍 일원에 개장한 선샤인랜드 내 선샤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n선샤인 스튜디오는 1900년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시대를 아우르는 시대물 촬영장으로, 앞으로 충청권의 새로운 한류 관광지로 발전시켜 국내 시대물 제작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n28일에는 말레이시아 관광협회 회원 13명이 방문할 계획으로, 드라마 촬영장과 선샤인랜드를 둘러보고 관광 상품화를 모색할 예정이다.\n시는 한류문화를 접목한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병영테마파크와 군사병영문화를 활용한 논산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면, 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황명선 논산시장은 “2018년 최고의 화제작이 될 드라마 ‘미스터션샤인’과 논산의 강점이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논산이 가진 매력적인 관광자원들을 해외에 적극 홍보해 한류를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육군훈련소가 위치해 있는 연무읍에 서바이벌체험장, 선샤인 스튜디오 등 군문화 체험 및 레저·스포츠공간인 대한민국 최고 규모의 병영테마파크인 선샤인랜드를 개장했으며, 6월 현재 선샤인랜드 방문객이 8만 5천여명에 이르는 등 논산의 최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논산, ‘미스터션샤인’ 촬영현장 해외언론 관심 집중", "(이상현 기자)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온 해외언론인 13명이 7월 7일 첫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논산 촬영현장을 방문했다.'미스터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제작 화앤담픽쳐스)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촬" ]

[]

[ "한-중남미 환경협력 세미나서 우수기술 사례 발표\n(유병철 기자) 경주시 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이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한-중남미 환경협력 세미나’에서 우수 환경기술 사례로 발표돼 중남미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재확인했다.\n국토교통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센터와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물포럼(KWF) 등 협력기관과 함께 대한민국의 우수한 환경기술을 중남미 물‧환경분야 고위급 참가자와 미주개발은행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n중남미 관계자로는 볼리비아 물환경부 차관, 콜롬비아 물 위생부 차관, 코스타리카 산호세시 부시장, 에콰도르 산토도밍고시 시장, 온두라스 수자원하수관리공사 대표를 비롯한 고위급 인사와 미주개발은행 콜롬비아/페루 및 멕시코 대표와 물위생국장 등 10여명이 참가했다.\n세미나에서는 한국의 환경분야 국제협력 및 중남미 사업을 소개하고, 한국과 중남미, 미주개발은행의 환경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경주시는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의 국내외 사업화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n특히 경주시는 GJ-R공업을 탑재한 이동식 급속수처리차량의 현장시연을 통해 오염된 물이 처리되는 과정을 직접 시연해 경주시 수처리기술의 현장 적용가능성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여 중남미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n한편 지난 2012년 일찍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질연구실을 설치하고 자체 급속수처리기술을 개발한 경주시는 수처리 전문민간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현장 적용 및 국내외사업화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적용되는 특허장치의 6% 정도를 특허료로 받아 지자체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다.\n박현숙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음용수공급장치 수출에 이어 브라질 사네파 상하수도공사와 급속수처리장치 수출계약 협상이 활발히 진행중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물 문제가 심각한 중남미 지역의 수출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경주시 물 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리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물산업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급속수처리기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 "(유병철 기자) 경주시 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이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한-중남미 환경협력 세미나’에서 우수 환경기술 사례로 발표돼 중남미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국토교통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센터와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물포럼(KWF) 등 협력기관과 함께 대한민국의 우수한 환경기술을 중남미 물‧환경분야 고위급 참가자와 미주개발은행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 ]

[]

[ "김순견 경제부지사, ‘실라리안’ 참여기업과 소통\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실라리안’ 참여기업 뚝배기 식품(경산시)에서 열린 실라리안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n간담회는 실라리안 협의회 30여개사 대표와 임직원, 관련기관 담당자 등 모두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지식재산권 기초․활용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실라리안협의회 월례회, 신규 지정업체 인증서 수여식, 기업소개 및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n특히, 이날 행사에서 2018년도 ‘실라리안’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한솔섬유(대표 김옥자, 영천시)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개최했다.\n간담회에서 김 부지사는 ‘실라리안’ 참여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후 현장투어를 하며 업체 대표들과 중소기업 발전 방안, ‘실라리안’ 브랜드 육성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n김순견 경제부지사는 “실라리안이 도에서 인증하는 중소기업 우수브랜드로 20여년 동안 사랑받는 비결은 바로 회원들 간 단합, 도와 경제진흥원, 참여기업 간의 활발한 소통”이라며“앞으로도 상호 소통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자주 갖기 바라며, 도에서 참여기업에 실질적 지원성과가 나타나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홈쇼핑 지원 등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김종호 실라리안협의회 회장은 “협의회 자체 행사인 정기 월례회에 경제부지사가 직접 찾은 처음으로 기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고 언급하며 “경북도가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우리 ‘실라리안’ 참여기업도 우리나라 최고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n한편, ‘실라리안’은 우수한 제품․기술력에도, 인지도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도가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18년 현재 총 36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n참여기업에는 TV홈쇼핑․소셜커머스 판매, 대형 유통업체 특별판매전, 국내․외 유명 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 수출유망지역 시장개척단 파견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라리안 참여업체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최선”", "(신영길 기자)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실라리안’ 참여기업 뚝배기 식품(경산시)에서 열린 실라리안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는 실라리안 협의회 30여개사 대표와 임직원, 관련기관 담당자 등 모두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지식재산권 기초․활용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실라리안협의회 월례회, 신규 지정업체 인증서 수여식, 기업소개 및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2018년도 ‘실라리안’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한솔섬유(대표 김옥자, 영천시)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개최했다.간담" ]

[]

[ "(백규용 기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대한 개장 전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n해수욕장 수질조사는 수인성 장염발생과 관련성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의 검출여부를 조사하는데, 지난 6월 1일 먼저 개장한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은 장구균 0~78 MPN/100mL(수질기준 100 MPN/100mL), 대장균 0~399 MPN/100mL(수질기준 500 MPN/100mL)로 수질기준에 적합했다.\n또한, 다음달 1일 개장 예정인 다대포, 광안리, 일광, 임랑 해수욕장 역시 장구균 0~48 MPN/100mL(수질기준 100 MPN/100mL), 대장균 0~231 MPN/100mL(수질기준 500 MPN/100mL)으로 수질기준에 적합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수질이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했다.\n연구원 관계자는 “여름철 잦은 강우 이후에는 생활하수 등 육상 오염원이 해변으로 유입돼 일시적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강우 직후에는 해수욕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n한편, 연구원은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도 주기적인 수질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관리 구·군청에 신속하게 제공,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정보공개시스템(http://heis.busan.go.kr)에도 수질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7개 해수욕장 수질조사 결과 ‘적합’", "(백규용 기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대한 개장 전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수욕장 수질조사는 수인성 장염발생과 관련성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의 검출여부를 조사하는데, 지난 6월 1일 먼저 개장한 해운대, 송정, 송도 해수욕장은 장구균 0~78 MPN/100mL(수질기준 100 MPN/100mL), 대장균 0~399 MPN/100mL(수질기준 500 MPN/100mL)로 수질기준에 적합했다.또한, 다음달 1일" ]

[]

[ "신창현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또다시 피소\n김성제 후보, ‘부정선거운동’ 위반 혐의로 신창현 의원 추가 고소\n(김춘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의왕·과천)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양지청에 추가로 고소했다.\n김성제 후보 측 변호사는 “지난 5월 17일 신 의원이 의왕시장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허위사실이 적시된 성명서를 배포하여 마치 김성제 시장 부부가 비리로 조사받아 처벌받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의정활동 보고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신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n이어, “공직선거법 제111조 제1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 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세지로 전송하는 방법 외에는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음에도 신 의원은 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n김 후보측 변호인은 “신창현 의원은 공직선거법 제93조 제1항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한 방법 외에는 지지 호소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2회에 걸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기자 회견을 하면서 공개적으로 지지호소를 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부정선거운동을 했다.”고 추가로 고소를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n한편 국회의원을 포함한 선출직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제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창현 의원 추가 고소", "(김춘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의왕·과천)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양지청에 추가로 고소했다.김성제 후보 측 변호사는 “지난 5월 17일 신 의원이 의왕시장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허위사실이 적시된 성명서를 배포하여 마치 김성제 시장 부부가 비리로 조사받아 처벌받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의정활동 보고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신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이어, “공직선거법 제111조 제1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은 선거일전" ]

[]

[ "내달 1일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 출발\n▲구로구가 내달 1일 ‘안양천 사랑 가족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n(김종철 기자) 구로구가 내달 1일 ‘안양천 사랑 가족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n구로구는 구의 대표하천인 안양천을 더 깨끗하게 가꾸고 주민의 건강증진과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제외)\n걷기 대회는 고척교 옆 A축구장을 출발해 오금교를 지나 신도림 빗물펌프장을 반환해 돌아오는 4km 구간에서 열린다.\n참여를 원하는 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오전 7시까지 출발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n행사장에서는 드림탭의 ‘난타’ 공연과 경품추첨, 녹색장터,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대사증후군 검진, 에코마일리지 가입 안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n행사 당일 우천 시 취소되며, 취소 여부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 안양천 ‘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 "(김종철 기자) 구로구가 내달 1일 ‘안양천 사랑 가족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구로구는 구의 대표하천인 안양천을 더 깨끗하게 가꾸고 주민의 건강증진과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제외)걷기 대회는 고척교 옆 A축구장을 출발해 오금교를 지나 신도림 빗물펌프장을 반환해 돌아오는 4km 구간에서 열린다.참여를 원하는 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오전 7시까지 출발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행사장에서는 드림탭의 ‘난타’ 공연과 경품추첨, 녹색장터,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대사증후군 검" ]

[]

[ "‘파킨슨병 전문가와의 만남’ 주제 정보 제공\n▲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신경과 박종규 교수는 ‘파킨슨병 전문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n(신영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신경과 박종규 교수는 지난 12일, ‘파킨슨병 전문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향설교육관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n이날 공개강좌에서 음식이 주는 행복감과 운동을 비롯한 활동력 있는 습관의 중요성 등 파킨슨병을 이기는 식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건강 유지를 위해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섭취를 강조하고, 직접 레몬과 오이, 라임을 준비 환자들과 보호자가 함께 블렌딩 음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n파킨슨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파프리카, 호박, 감자, 고구마, 딸기, 사과, 배, 포도, 잡곡, 달걀, 강낭콩, 호두, 땅콩, 아몬드, 다크초콜렛, 와인, 커피, 차 등이며,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제철과일 섭취를 적극 권장했다.\n박종규 교수는 “파킨슨병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나 약물, 운동, 생활개선으로 함께 치료를 시작하면 병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향대 구미병원 박종규 교수, 공개 강좌", "(신영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신경과 박종규 교수는 지난 12일, ‘파킨슨병 전문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향설교육관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공개강좌에서 음식이 주는 행복감과 운동을 비롯한 활동력 있는 습관의 중요성 등 파킨슨병을 이기는 식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건강 유지를 위해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섭취를 강조하고, 직접 레몬과 오이, 라임을 준비 환자들과 보호자가 함께 블렌딩 음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파킨슨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파프리카, 호박, 감자, 고구마," ]

[]

[ "민간기업ㆍ공공기관 분임조 12팀 참가\n사진=세종시\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종특별자치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n이번 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품질분임조를 대상으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서비스 개선, 생산성 개선, 고객만족 등 품질혁신 활동의 우열을 가리는 자리다.\n한국콜마(주), 페더럴모굴세종(주), 한국전력, 육군제1보급단,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등 관내 7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총 12개의 품질분임조가 6개 부분야에 출전했다.\n대상 및 최우수 품질분임조는 세종시 대표로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n세종시는 지난해 제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2점, 은상2점, 동상 3점 등 우수한 결과를 거둔 바 있다.\n강준현 정무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품질은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전략과제로서 품질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대회에서도 그동안 노력의 성과를 거두고 우리시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2018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종특별자치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품질분임조를 대상으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서비스 개선, 생산성 개선, 고객만족 등 품질혁신 활동의 우열을 가리는 자리다.한국콜마(주), 페더럴모굴세종(주), 한국전력, 육군제1보급단,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등 관내 7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총 12개의 품질분임조가 6개 부분야에 출전했다.대상 및 최우수 품질분임조는 세종시 대표로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세종시는" ]

[]

[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흥래)는 6월 15일 사회적경제 공동체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원도심의 플라워카페 미다운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동두천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지역 공동체 20여 명이 참석했다.\n이번 워크숍은 이종수 강사(사회적협동조합 신난다 이사)의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이하 동사협) 최희신 부회장의 진행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는 동사협의 나눔장터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을 마인드맵방식으로 토론했다.\n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김흥래 회장은 “동두천의 여러 공동체들의 활성화와 협력이 시작단계이기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과 같은 워크숍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동두천 사회적 공동체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다. 동두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n한편, 동두천시 사회적경제공동체 협력 관련 워크숍은 경기도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동두천시 통합지원센터(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조직, 중간지원센터) 설립 여건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 사회적경제 공동체 협력 워크숍",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흥래)는 6월 15일 사회적경제 공동체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원도심의 플라워카페 미다운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동두천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지역 공동체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이종수 강사(사회적협동조합 신난다 이사)의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이하 동사협) 최희신 부회장의 진행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는 동사협의 나눔장터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을 마인드맵방식으로 토론했다.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

[]

[ "공무원노동조합, 적법 공무수행 집행방해사태 기자회견\n▲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25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적법한 공무수행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행위의 근절을 당부했다.\n(정진석 기자) 최근 태안군에서 잇따르고 있는 민원인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력 사태와 관련,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문준, 이하 태안군노조)이 6월 25일 태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적법한 공무수행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행위의 근절을 당부했다.\n태안군노조 장문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적법한 공무수행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길 군민들께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n태안군에서는 지난 8일 한 민원인이 군청에서 공무원과 상담 중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원의 얼굴을 때려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18일 태안읍사무소에서는 임시 신분증 발급이 불가능한 사진을 가져온 민원인이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다 테이블과 의자 등을 공무원에게 던져 위협을 가하고 사무실 집기를 파손하는 등 최근 악성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이 이어지고 있다.\n태안군노조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 등 정부 4개 관계부처가 국민들에게 제복공무원들에 대한 폭행 등의‘갑질’근절을 호소한 것을 적극 지지한다며, 제복공무원뿐만 아니라 일선 현장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공무원들에 대한 폭언·폭력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n장 위원장은 “정부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의 발표와 마찬가지로,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공무원에 대한 폭행은 중대한 불법행위로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며 “악성민원인의 폭언·폭력 발생 시 태안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피해 우려부서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시스템 마련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n아울러, 행안부의 민원행정지침 매뉴얼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 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및 휴식 보장을 요청하는 한편, 이러한 상해·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 행위의 근절을 위해 기관장 등이 발 벗고 나서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n장문준 위원장은 “반복되는 악성 민원인들의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처벌 및 대응 강화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공무원들의 사명을 존중하도록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인권과 안전은 든든한 공권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군민들께서도 깊이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 민원인들 공무원 폭언-폭력 행위 근절 나서", "(정진석 기자) 최근 태안군에서 잇따르고 있는 민원인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력 사태와 관련,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문준, 이하 태안군노조)이 6월 25일 태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적법한 공무수행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행위의 근절을 당부했다.태안군노조 장문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적법한 공무수행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길 군민들께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태안군에서는 지난 8일 한 민원인이 군청에서 공무원과 상담 중 의견이 맞지 않" ]

[]

[ "공 후보 측, “1·2·3 프로젝트로 지지층 결집 총력”\n유세 마친 뒤 주변청소 활동으로 시민호응 배가시켜\n(김춘식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캠프가 이색 선거운동을 전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n공 후보 측은 선거운동이 개시됨과 함께 ‘1·2·3 프로젝트’를 가동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n‘1·2·3 프로젝트’는 공재광 후보를 돕는 자원봉사자들과 선거사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름을 붙여 추진하고 있는 선거운동방법으로 ‘선거운동 기간 모든 평택시민에게 1회 이상의 인사, 2회 이상의 상가방문, 3회 이상의 경로당 방문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캠프관계자의 설명이다.\n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공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 상대후보와의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지세가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목표다.\n공 후보는 “선거운동 막바지에 돌입하면서 지지층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는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며 “시민들을 만나 인지도를 높이고, 상가를 방문해 어려워진 경제를 설명하는 전략과 함께, 전통적 지지층인 노년층의 투표독려를 위해 경로당 방문을 진행하고 있는 1·2·3프로젝트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n이와 함께 거리유세에 참여한 선거사무원들과 지지자들이 유세를 마친 후 유세장 주변청소를 진행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n공 후보의 주말 유세장을 지나던 한 시민은 “무차별적인 홍보물 살포와 소음, 지지자들의 함성만 가득해 인상이 찌푸려졌던 유세현장에서 청소를 하는 모습이 참신하다”며 “봉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더 효과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재광 한국당 평택시장 후보 캠프, 이색 선거운동 \"눈길\"", "(김춘식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캠프가 이색 선거운동을 전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공 후보 측은 선거운동이 개시됨과 함께 ‘1·2·3 프로젝트’를 가동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1·2·3 프로젝트’는 공재광 후보를 돕는 자원봉사자들과 선거사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름을 붙여 추진하고 있는 선거운동방법으로 ‘선거운동 기간 모든 평택시민에게 1회 이상의 인사, 2회 이상의 상가방문, 3회 이상의 경로당 방문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캠프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공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 상대후보" ]

[]

[ "공약 완료시까지 지속 점검-사업추진 주문\n사진=나주시\n(이간호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민선 6기 시민에게 약속한 65건의 공약사항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n강 시장은 26일 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민선 6기 공약사항 추진실적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지금도 추진 중인 공약사업들은 금년 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n강 시장은 “선거에 따른 시장 공백에도 시민과 공직자들이 합심해 시정의 굵직한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고 독려하며, “민선 6기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를 준비해가자”고 강조했다.\n민선 6기 나주시는 총 65건의 공약 중, 정부 방침에 따라 폐기된 ‘사물인터넷 클러스터 구축사업’ 1건을 제외한 64건 사업을 순조롭게 완료 또는 추진하며, 공약 이행률 92%를 달성했다.\n이와 관련해, 2016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주민참여분야 최우수상’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취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n특히 ‘3.3.3행복일자리 창출’(민간부문 3,000개, 공공부문 3,000개 일자리를 3년 이내 창출하는 공약)등 일자리 관련 공약 5건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비롯해, 청년 실업과 혁신산단 이전기업 구인난을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n이를 통해, 나주시는 지난 2016~2017년 2년 연속 전남도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n한편, 이날 강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에 중점을 둔 민선 7기 7대 공약 추진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n강 시장은 “각종 정책을 입안함에 있어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깊이 고민하고, 시민과 참여하여 함께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면서, “시민에게 신뢰받고, 평가받는 공약실천의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갈 것”이라며, 시민중심 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n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4조7천억 원 규모 사업 실현, ▲혁신도시 시즌2 및 한전 에너지밸리 완성, ▲원도시와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통해, “민선 7기는 나주가 호남의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n민선 7기 7대 공약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시정, ▲시민이 편안한 행복도시, ▲원도시와 혁신도시의 조화로운 발전, ▲미래를 대비하는 신산업육성, ▲전라도 천년 나주 문화관광 기반 구축, ▲농촌 활력 회복 및 소득강화로서 86개 세부 공약으로 구성됐다.\n시는 86건 공약사항에 대해 장기계획 등 공약변경이 필요한 사업을 부서별 면밀한 사업계획 검토를 거쳐, 내달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최종 공약을 확정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규 나주시장 ‘공약 성공적 이행’ 강조", "(이간호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민선 6기 시민에게 약속한 65건의 공약사항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강 시장은 26일 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민선 6기 공약사항 추진실적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지금도 추진 중인 공약사업들은 금년 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 시장은 “선거에 따른 시장 공백에도 시민과 공직자들이 합심해 시정의 굵직한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고 독려하며, “민선 6기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 ]

[]

[ "(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20여년 간 이어온 찾아가는 주민 서비스 ‘마을봉사의 날’ 행사가 21일 청양읍 학당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일정을 개시했다.\n청양군 마을봉사의 날은 1997년 시작된 특수시책으로 거동 및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민·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수리, 가전제품수리, 이·미용, 효도사진 촬영, 건강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n지난해의 경우 17회에 걸쳐 총 1880여명의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앞으로 12회 가량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n특히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수지침 봉사를 새로 시작했다. 또한 찾아가는 작은 민원실 ‘마을 민원창구’를 신설해 민원 상담, 건의사항 수렴 등 주민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가치구현을 선도할 계획이다.\n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당1리 조준행 이장은 “노인들이 대부분인 마을에 여러 분야 봉사자들이 찾아와 소소하지만 부담이 됐던 생활불편 사항을 한 번에 해결해 주니 더없이 고맙다”고 말했다.\n전병태 주민복지실장은 “주민들이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 오랜 전통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 찾아가는 ‘마을봉사의 날’ 일정 돌입", "(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20여년 간 이어온 찾아가는 주민 서비스 ‘마을봉사의 날’ 행사가 21일 청양읍 학당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일정을 개시했다.청양군 마을봉사의 날은 1997년 시작된 특수시책으로 거동 및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민·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수리, 가전제품수리, 이·미용, 효도사진 촬영, 건강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의 경우 17회에 걸쳐 총 1880여명의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앞으로 12회 가량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수요에" ]

[]

[ "공공쉼터-징검돌-골목길-이정표 등 조성\n▲서산시 성연면 농촌마을이 생활환경 개선으로 산뜻하고 쾌적한 경관으로 재탄생했다.\n(정진석 기자) 한적했던 서산시 성연면 농촌마을이 생활환경 개선으로 산뜻하고 쾌적한 경관으로 바뀌며 예전의 활기를 되찾게 됐다.\n서산시는 지난해부터 성연면 소재지인 평1리 일원에서 진행됐던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이 7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n공공디자인 사업 중기계획의 일환인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연·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지역의 명소를 조성하는 것이다.\n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4억원이 투입됐다.\n이곳에는 파고라,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된 공공쉼터와 하천생태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징검돌이 조성됐다.\n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가로등과 조명볼라드 및 좋은 글귀가 적혀있는 펜스도 설치됐다.\n성연천 교량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전망이다.\n건강 트레킹코스에는 이를 안내하는 이정표와 중간지점에 행운천 마을의 볼거리와 특색이 담긴 스토리안내판도 세워 눈길을 끈다.\n특히 사업 진행과정에서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업추진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n앞으로 시는 12억 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부석면 창리를 비롯해 3개 농촌마을에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n고명호 서산시 도시과장은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이 마무리돼 성연면 농촌마을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 성연면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 "(정진석 기자) 한적했던 서산시 성연면 농촌마을이 생활환경 개선으로 산뜻하고 쾌적한 경관으로 바뀌며 예전의 활기를 되찾게 됐다.서산시는 지난해부터 성연면 소재지인 평1리 일원에서 진행됐던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이 7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공공디자인 사업 중기계획의 일환인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연·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지역의 명소를 조성하는 것이다.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4억원이 투입됐다.이곳에는 파고라,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된 공공쉼터와 하천생태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징검돌이 조성됐다.학" ]

[]

[ "▶26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27일(수) 1순위, 28일(목) 2순위 청약진행\n▶부동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기존 1순위 청약조건 동일, 6개월 뒤 전매 가능\n▶수인선 인하대역,홈플러스 등 인프라 구축…용현·학익지구 미래가치 기대\n▶전 세대 중소형 구성,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실수요 관심 높아\n힐스테이트 학익 조감도\n힐스테이트 학익 투시도\n현대건설은 오는 22일(금)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n용현·학익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 등 힐스테이트 커뮤니케이션 컨셉인 3H 적용 및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n‘힐스테이트 학익’은 22일(금)견본주택 문을 연 후,26일(화)특별공급, 27일(수)청약 1순위, 28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당첨자는 7월 4일(수)에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하며, 계약기간은 16일(월)~1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n특히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n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오는 27일(수)~30일(토)까지 청약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방문해 경품응모를 신청하면, 7월 1일(일)추첨을 통해 삼성전자TV, LG스타일러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청약당첨자 중 사전 계약서류를 접수한 수요자들에게도 사은품이 제공된다.\n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들어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곳인 데다,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져 오고있다”고 말했다.\n‘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n‘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3블록(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학익 두산위브), 2-1블록(인천 SK스카이뷰)에는 주거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7블록에는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설 예정이다.\n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용현·학익지구에서 면적이 가장 큰 1블록(154만 6,792㎡)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이 고시됐다. 이 곳에는 공동·단독주택 1만 3,149세대와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3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n또한 용현·학익지구는 교통, 편의,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남측으로는 송도국제도시가, 북측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있어 인천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주거벨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n‘힐스테이트 학익’은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개통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n또한 도보권에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n특히 단지에서 직선 1.6㎞ 거리에 있는 수인선 송도역의 경우 판매, 업무, 숙박, 정류장, 주차장 등이 들어가는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된다.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n도보권에 홈플러스(인하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n단지 맞은편 5만 809㎡ 부지에는 연면적 7만 7,915㎡ 규모의 ‘인천뮤지엄파크’도 조성된다. 이 곳에는 시립미술관(1만 4,000㎡), 시립박물관(1만 8,100㎡), 예술공원(1,802㎡), 컬쳐스퀘어(2만 8,000㎡), 콘텐츠빌리지(1만 4,278㎡)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n‘힐스테이트 학익’은 전세대가 4Bay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채광성도 우수하다.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세대에는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 제공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n전용 73㎡A의 경우 맞통풍 구조로 복도 팬트리가 마련돼 있으며, 73㎡B는 광폭 안방 설계, 안방 이면창 설계 등이 적용된다. 전용 84㎡는 대형 드레스룸 등 제공으로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약 26㎡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확장시 대형평형과 비슷한 실사용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n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환기유니트,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욕실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 등이 설치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주방상판이 곡선으로 처리된다. 여기에, 친환경자재 ‘E0등급’가구가 사용돼 입주민들의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또 각 타입에 따라 다이닝 특화형, 드레스룸 강화형 등의 평면 옵션을 제공하고, 확장 옵션에 보조주방과 자녀방 반침장 등을 포함시켜,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향상시켰다.\n‘힐스테이트 학익’은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세대 및 공용부분 LED등, 전기통합형 실별온도조절기, 빗물재활용 시스템, 지열냉난방(공용부 일부), 태양광발전시스템 등도 적용된다.\n이와 함께 현관 안심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Push-Pull 디지털도어록,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주차위치 등록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스마트폰 키 시스템, 스마트 주방 거치대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n단지 중앙에는 쾌적한 잔디마당이 조성되며, 자연형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과 연계한 유아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테마정원 등 입주민 휴게시설이 단지 곳곳에 배치될 계획이다.\n또한 작은 입자의 물방울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물방울과 함께 떨어뜨리는 ‘미스트 분수’가 설치돼 미세먼지 저감에 신경을 썼으며, 어린이들의 통학차량 대기 장소인 어린이 버스정거장 세이프 드롭오프존(Safe-Drop-Off Zone)도 설치해 안전을 고려했다.\n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클럽하우스, 회의실 등의 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n이외에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택배차량 상가주차 제외)로 설계되고,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차를 위해 경형(2m), 일반(2.5m), 확장(2.6m), 평행, 장애인(3.3m) 등 다양한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일반주차면도 폭 2.5m를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될 계획이다.\n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독배로 267(학익동 587-37번지)에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n힐스테이트 학익 단지개요\n- 위 치 :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n- 규 모 :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규모\n- 세대수: 총 616세대\n△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22일(금)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은 오는 22일(금)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용현·학익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 등 힐스테이트 커뮤니케이션 컨셉인 3H 적용 및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힐스테이트 학익’은 22일(금)견본주택 문을 연 후,26일(화)특별공급, 27일(수)청약 1순위, 28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당첨자는 7월 4일(수)에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 ]

[]

[ "주민 40여명 정읍서 블루베리 수확 일손 돕기\n(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오는 22일 주민 40여명과 함께 전라북도 정읍시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n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고령화와 인구 이탈로 인해 심각한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돕고자 지난 2015년부터 ‘송두레’(송파구+두레) 사업을 진행 중이다.\n이는 송파구 자원봉사자들과 인력이 부족한 농가와 연계, 전국 각지 농가로 직접 찾아가 일손을 돕는 특별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n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정읍, 포천, 가평 등에서 사과, 복분자, 오디, 산딸기 수확과 어촌일손 돕기를 진행, 총 5회 276명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 한 바 있다.\n이날 행사는 올해 첫 송두레 사업으로 주민 40여명이 함께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을 찾아가 봉사 활동을 진행 한다.\n특히 이 마을은 현재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인 만큼 그 어느 때마다 인력이 절실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n구는 하루 동안이지만 부족한 인력을 보충해 농가에 힘을 실어 주고자 한다. 또,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수확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n또, 농촌 주민과의 만남 등 마을탐방을 통해 농가의 애환과 우리 농촌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n구는 하반기 각종 농산물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촌을 찾아 송두레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n송두레 활동 신청 등 더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협력사업팀(02-2202-136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n송파구 박찬옥 복지기획팀장은 “우리 주민들의 송두레 활동이 부족한 일손을 돕고, 도시·농촌 간에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파, 농촌 일손 돕는 ‘송두레 사업’ 본격", "(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오는 22일 주민 40여명과 함께 전라북도 정읍시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고령화와 인구 이탈로 인해 심각한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돕고자 지난 2015년부터 ‘송두레’(송파구+두레)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는 송파구 자원봉사자들과 인력이 부족한 농가와 연계, 전국 각지 농가로 직접 찾아가 일손을 돕는 특별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정읍, 포천, 가평 등에서 사과, 복분자, 오디, 산딸기 수확과 어촌일손 돕기를 진행, 총 5회 276명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