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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2020년 2/4분기 동향 및 3/4분기 전망) Context:Ⅱ 비은행금융기관 ▣상호저축은행(2019년말 대출잔액 65조원), 신용카드회사(29조원, 카드론 기준), 상호금융조합(463조원) 및 생명보험회사(159조원) 대상 1 대출태도 □ 2020년 3/4분기중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가능성에 따른 여신건전성 관리,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20.6.17일) 등으로 대부분 업권에서 강화될 전망 ㅇ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조합 및 생명보험회사의 대출태도는 강화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ㅇ 다만 신용카드회사는 지난 분기중 대출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여 3/4분기에는 대출영업 강화를 위해 대출태도를 완화할 전망 -대출증가율(카드론 기준, 전년동기대비)：20.1월 8.7% → 2월 31.6% → 3월 10.3% → 4월 8.1% → 5월 6.1% 2 신용위험 □비은행금융기관은 2020년 3/4분기중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의 수익성 악화,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등으로 모든 업권에서 신용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3 대출수요 □ 2020년 3/4분기중 비은행금융기관은 대출수요가 상호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상호저축은행은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여유자금 확보, 가계소득 감소 등으로 대출 수요가 비교적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상호금융조합 및 생명보험회사도 대출수요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신용카드회사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Question:신용카드사는 대출영업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어떻게 할 것으로 보여	대출태도를 완화
	Title: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2020년 2/4분기 동향 및 3/4분기 전망) Context:Ⅱ 비은행금융기관 ▣상호저축은행(2019년말 대출잔액 65조원), 신용카드회사(29조원, 카드론 기준), 상호금융조합(463조원) 및 생명보험회사(159조원) 대상 1 대출태도 □ 2020년 3/4분기중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가능성에 따른 여신건전성 관리,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20.6.17일) 등으로 대부분 업권에서 강화될 전망 ㅇ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조합 및 생명보험회사의 대출태도는 강화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ㅇ 다만 신용카드회사는 지난 분기중 대출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여 3/4분기에는 대출영업 강화를 위해 대출태도를 완화할 전망 -대출증가율(카드론 기준, 전년동기대비)：20.1월 8.7% → 2월 31.6% → 3월 10.3% → 4월 8.1% → 5월 6.1% 2 신용위험 □비은행금융기관은 2020년 3/4분기중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의 수익성 악화,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등으로 모든 업권에서 신용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3 대출수요 □ 2020년 3/4분기중 비은행금융기관은 대출수요가 상호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상호저축은행은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여유자금 확보, 가계소득 감소 등으로 대출 수요가 비교적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상호금융조합 및 생명보험회사도 대출수요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신용카드회사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Question:대출영업을 보강하기 위해 신용카드회사는 어떤 조치를 취할 거야	대출태도를 완화
	Title: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인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가 설립되어 지원을 개시합니다. Context:□ 동 SPV는 다음주중 1차 재원을 조성하고 회사채·CP 매입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 o SPV 재원은 우선 3조원 규모(출자 1조원+대출 2조원)로 조성 예정 - 나머지 7조원은 capital call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 (2조원은 “산은 후순위 대출：한은 선순위 대출 = 1：8”의 비중으로 대출) o SPV는 7.24(금)부터(잠정) 산은이 시장안정 차원에서 先매입(5.20일~7.13일)해 온 비우량채를 포함한 회사채·CP를 매입할 계획 □ SPV의 매입대상·조건은 旣 발표한 설립 방안에 따라, o 신용등급별로는 투자 등급인 비금융회사 발행물을 모두 포함하도록 하되, 비우량채(A~BBB등급) 위주로 매입 o 매입증권 만기는 회사채의 경우 만기 3년 이내, CP의 경우 만기 3~6개월 o 매입기간은 SPV 설립일로부터 6개월(20.7.14일~21.1.13일)간 매입 o 매입가격은 SPV가 시장의 투자수요를 구축하지 않고 기업들의 시장조달 노력을 유도하도록 시장금리보다 낮지 않은 적정 금리수준으로 설정 □ SPV가 본격 가동될 경우, 최근 회사채시장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수요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저신용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활해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o 향후 채권시장안정펀드, P-CBO, 회사채 신속인수제 등 시장안정장치간 연계지원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음 Question:SPV가 기업들의 시장조달 노력을 이끌어내도록 하기 위해 매입가격을 어떻게 했어	적정 금리수준으로 설정
	Title: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인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가 설립되어 지원을 개시합니다. Context:□ 동 SPV는 다음주중 1차 재원을 조성하고 회사채·CP 매입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 o SPV 재원은 우선 3조원 규모(출자 1조원+대출 2조원)로 조성 예정 - 나머지 7조원은 capital call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 (2조원은 “산은 후순위 대출：한은 선순위 대출 = 1：8”의 비중으로 대출) o SPV는 7.24(금)부터(잠정) 산은이 시장안정 차원에서 先매입(5.20일~7.13일)해 온 비우량채를 포함한 회사채·CP를 매입할 계획 □ SPV의 매입대상·조건은 旣 발표한 설립 방안에 따라, o 신용등급별로는 투자 등급인 비금융회사 발행물을 모두 포함하도록 하되, 비우량채(A~BBB등급) 위주로 매입 o 매입증권 만기는 회사채의 경우 만기 3년 이내, CP의 경우 만기 3~6개월 o 매입기간은 SPV 설립일로부터 6개월(20.7.14일~21.1.13일)간 매입 o 매입가격은 SPV가 시장의 투자수요를 구축하지 않고 기업들의 시장조달 노력을 유도하도록 시장금리보다 낮지 않은 적정 금리수준으로 설정 □ SPV가 본격 가동될 경우, 최근 회사채시장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수요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저신용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활해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o 향후 채권시장안정펀드, P-CBO, 회사채 신속인수제 등 시장안정장치간 연계지원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음 Question:매입금액을 어떻게 해서 SPV가 기업들의 시장조달 노력을 유도했어	적정 금리수준으로 설정
	Title: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Context:〈요약〉 Ⅰ.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 국민대차대조표는 매년 말 시점을 기준으로 국민경제 전체 및 개별 경제주체(제도부문)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 비금융자산과 금융자산/부채의 규모 및 변동 상황을 기록한 표임 ㅇ 국민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목적은 장기간의 경제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우리 경제의 재산상태(국부 또는 국민순자산)를 파악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음 □ 우리나라의 국민대차대조표는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매년 공동으로 작성하고 있음(보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3〉 국민대차대조표 개요 참조) □ 국민대차대조표는 매년 말 시점을 기준으로 국민경제 전체 및 개별 경제주체(제도부문)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 비금융자산과 금융자산/부채의 규모 및 변동 상황을 기록한 표임 ㅇ 국민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목적은 장기간의 경제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우리 경제의 재산상태(국부 또는 국민순자산)를 파악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음 □ 우리나라의 국민대차대조표는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매년 공동으로 작성하고 있음 Question:오랜 경제활동 동안 쌓인 재산상황을 알고 발전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어떻게 해	국민대차대조표를 작성
	Title: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Context:〈요약〉 Ⅰ.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 국민대차대조표는 매년 말 시점을 기준으로 국민경제 전체 및 개별 경제주체(제도부문)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 비금융자산과 금융자산/부채의 규모 및 변동 상황을 기록한 표임 ㅇ 국민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목적은 장기간의 경제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우리 경제의 재산상태(국부 또는 국민순자산)를 파악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음 □ 우리나라의 국민대차대조표는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매년 공동으로 작성하고 있음(보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3〉 국민대차대조표 개요 참조) □ 국민대차대조표는 매년 말 시점을 기준으로 국민경제 전체 및 개별 경제주체(제도부문)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 비금융자산과 금융자산/부채의 규모 및 변동 상황을 기록한 표임 ㅇ 국민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목적은 장기간의 경제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우리 경제의 재산상태(국부 또는 국민순자산)를 파악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음 □ 우리나라의 국민대차대조표는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매년 공동으로 작성하고 있음 Question:어떤 방식으로 장기간의 경제활동으로 일군 재산상황을 확인하고 발전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어	국민대차대조표를 작성
	Title: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Context:〈참고〉 2019년말 현재 가구당 순자산 국민B/S에서는 가계부문만을 별도로 추계하고 있지 않아서 가구당 순자산 규모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려우나 가계 및 비영리단체 순자산을 추계가구 수로 나누어보면 2019년말 현재 4억 6,268만원(2018년말 4억 3,838만원 대비 +5.5%)으로 추정 ㅇ PPP 환율 기준으로는 538천달러(2018년중 미국은 863천달러, 호주 742천달러, 캐나다 599천달러, 프랑스 521천달러, 일본 486천달러) 7]자본서비스물량 증가율 하락 자본서비스물량 증가율은 2017년 이후 2년 연속 하락하여 2019년중 3.4%를 나타냄 자본서비스는 비금융자산이 생산과정에 투입되어 생산에 기여한 정도. 일반적으로 자본서비스는 자본서비스물량을 지칭하며 자본서비스물량은 자본투입물량으로 측정 ㅇ2019년중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줄어들면서 자본서비스물량 증가율이 전년대비 하락 Question:생산에 기여한 정도에 대한 자본서비스물량의 측정은 어떻게 해	자본투입물량으로
	Title: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Context:〈참고〉 2019년말 현재 가구당 순자산 국민B/S에서는 가계부문만을 별도로 추계하고 있지 않아서 가구당 순자산 규모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려우나 가계 및 비영리단체 순자산을 추계가구 수로 나누어보면 2019년말 현재 4억 6,268만원(2018년말 4억 3,838만원 대비 +5.5%)으로 추정 ㅇ PPP 환율 기준으로는 538천달러(2018년중 미국은 863천달러, 호주 742천달러, 캐나다 599천달러, 프랑스 521천달러, 일본 486천달러) 7]자본서비스물량 증가율 하락 자본서비스물량 증가율은 2017년 이후 2년 연속 하락하여 2019년중 3.4%를 나타냄 자본서비스는 비금융자산이 생산과정에 투입되어 생산에 기여한 정도. 일반적으로 자본서비스는 자본서비스물량을 지칭하며 자본서비스물량은 자본투입물량으로 측정 ㅇ2019년중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줄어들면서 자본서비스물량 증가율이 전년대비 하락 Question:어떤 방법으로 생산 기여 수준에 관한 자본서비스물량을 측정해	자본투입물량으로
	Title:「2015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Context:지역산업연관표 이용 안내 [지역산업연관표 개요] □ 지역산업연관표는 전국을 지역경제 단위로 나누어 지역간 이출입 및 지역별 산업구조의 특성을 반영하여 작성한 투입산출표로, 지역 및 산업간 상호 의존관계를 분석하는 데 유용함 □ 한국은행은 지역통계의 확충과 다양한 지역경제 연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03년 지역산업연관표를 최초로 작성하였으며, 매 5년마다 개편하는 기준년 산업연관표의 작성기준에 맞추어 지역산업연관표를 작성·공표하고 있음 □ 2015년 지역산업연관표는 전국을 17개 광역시·도(세종시 포함)로 구분한 지역간 투입산출표(IRIO;Inter-Regional Input-Output Tables) 형식으로 작성하였으며, 전업환산 지역 고용표를 함께 작성하여 활용성을 제고하였음 ㅇ 지역별 산출 및 소득통계, 수출입 및 카드사용 실적 등 지역 생산과 지역간 이출입관련 기초자료를 이용하여 작성 Question:한국은행은 지역산업연관표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어	매 5년마다 개편하는 기준년 산업연관표의 작성기준에 맞추어
	Title:「2015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Context:지역산업연관표 이용 안내 [지역산업연관표 개요] □ 지역산업연관표는 전국을 지역경제 단위로 나누어 지역간 이출입 및 지역별 산업구조의 특성을 반영하여 작성한 투입산출표로, 지역 및 산업간 상호 의존관계를 분석하는 데 유용함 □ 한국은행은 지역통계의 확충과 다양한 지역경제 연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03년 지역산업연관표를 최초로 작성하였으며, 매 5년마다 개편하는 기준년 산업연관표의 작성기준에 맞추어 지역산업연관표를 작성·공표하고 있음 □ 2015년 지역산업연관표는 전국을 17개 광역시·도(세종시 포함)로 구분한 지역간 투입산출표(IRIO;Inter-Regional Input-Output Tables) 형식으로 작성하였으며, 전업환산 지역 고용표를 함께 작성하여 활용성을 제고하였음 ㅇ 지역별 산출 및 소득통계, 수출입 및 카드사용 실적 등 지역 생산과 지역간 이출입관련 기초자료를 이용하여 작성 Question:어떻게 한은은 지역산업연관표를 작성하고 있어	매 5년마다 개편하는 기준년 산업연관표의 작성기준에 맞추어
	Title:한국은행, 조직의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할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실」 신설 Context: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 신설 □ 한국은행은 조직의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할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실」을 2020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 ㅇ 한국은행은 최근 급격히 발전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정책운영 및 내부경영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혁신’을 중장기 발전전략(BOK2030) 4대 전략목표 중 하나로 채택한 바 있음 □ 신설되는 디지털혁신실은 전행적 차원의 업무추진을 위해 기획 담당 부총재보 직속으로 설치되며 1) 디지털 新기술(AI, 빅데이터 등)의 정책수행 및 내부경영에의 적용방안 연구 2) 전행적 차원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전략 수립 3) 조사연구플랫폼(BReiT),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최신 디지털인프라 확충 등의 업무를 주도할 계획 □디지털혁신실의하부조직으로「혁신기획팀」,「디지털신기술반」,「데이터서비스팀」을 설치 ㅇ 혁신기획팀：디지털혁신 기획 및 총괄, 데이터 거버넌스 관련 규정 마련, 데이터 표준화 및 정합성 관리, 품질 및 보안 관련 정책·전략 수립, 데이터운영위원회 실무활동을 지원 ― 디지털신기술반：AI, 빅데이터 등 新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분석기법 연구·도입 및 관련 프로젝트 수행 ㅇ 데이터서비스팀：기존 조사연구플랫폼(BReiT)을 관리・운영하고,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위한 대내외 데이터서비스를 지원 Question:한국은행이 조직의 디지털혁신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어	「디지털혁신실」을 2020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
	Title:한국은행, 조직의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할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실」 신설 Context: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 신설 □ 한국은행은 조직의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할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실」을 2020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 ㅇ 한국은행은 최근 급격히 발전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정책운영 및 내부경영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혁신’을 중장기 발전전략(BOK2030) 4대 전략목표 중 하나로 채택한 바 있음 □ 신설되는 디지털혁신실은 전행적 차원의 업무추진을 위해 기획 담당 부총재보 직속으로 설치되며 1) 디지털 新기술(AI, 빅데이터 등)의 정책수행 및 내부경영에의 적용방안 연구 2) 전행적 차원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전략 수립 3) 조사연구플랫폼(BReiT),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최신 디지털인프라 확충 등의 업무를 주도할 계획 □디지털혁신실의하부조직으로「혁신기획팀」,「디지털신기술반」,「데이터서비스팀」을 설치 ㅇ 혁신기획팀：디지털혁신 기획 및 총괄, 데이터 거버넌스 관련 규정 마련, 데이터 표준화 및 정합성 관리, 품질 및 보안 관련 정책·전략 수립, 데이터운영위원회 실무활동을 지원 ― 디지털신기술반：AI, 빅데이터 등 新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분석기법 연구·도입 및 관련 프로젝트 수행 ㅇ 데이터서비스팀：기존 조사연구플랫폼(BReiT)을 관리・운영하고,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위한 대내외 데이터서비스를 지원 Question:어떤 조치를 통해 한은이 조직의 디지털혁신을 하게 했어	「디지털혁신실」을 2020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
	Title:한국은행, 조직의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할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실」 신설 Context:□ 한국은행은 ‘조직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조직 내 밀레니얼 세대의 열망을 고려하여 참여를 적극적으로 희망한 직원들을 디지털혁신실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향후 동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내어 효과적으로 조직역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임 □ 한국은행은 이번 디지털혁신실 조직 신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AI,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한국은행 업무에 도입해 나갈 것임 ㅇ 우선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계번역, 회의록 작성, 금융시장·경제지표 동향 작성, 외환심사 등에 적용하여 업무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점차 그 활용영역을 금융시장 및 경제상황 분석·전망 등에 확장하여 정책 보조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켜나갈 계획임 ㅇ 한국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6.23일 주식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부문별, 기술별로 특화된 업체와의 협업도 추진할 예정 Question:한국은행은 디지털 신기술을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했어	주식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Title:한국은행, 조직의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할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실」 신설 Context:□ 한국은행은 ‘조직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조직 내 밀레니얼 세대의 열망을 고려하여 참여를 적극적으로 희망한 직원들을 디지털혁신실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향후 동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내어 효과적으로 조직역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임 □ 한국은행은 이번 디지털혁신실 조직 신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AI,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한국은행 업무에 도입해 나갈 것임 ㅇ 우선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계번역, 회의록 작성, 금융시장·경제지표 동향 작성, 외환심사 등에 적용하여 업무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점차 그 활용영역을 금융시장 및 경제상황 분석·전망 등에 확장하여 정책 보조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켜나갈 계획임 ㅇ 한국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6.23일 주식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부문별, 기술별로 특화된 업체와의 협업도 추진할 예정 Question:디지털 신기술을 업무에 적용시키기 위해 한은이 어떤 일을 했어	주식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2 ATM 정보 제공 인프라 구축‧운영 □영국 등 주요국의 사례(〈별첨〉 참조)를 참고하여 소비자들이 필요시 쉽게 ATM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은행권이 공동으로 고객용 ATM 정보제공 앱 개발을 추진 ㅇATM 모바일 앱 개발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이 지난 2020.6.19일 발표한 장애인 친화적 ATM 이용환경 조성의 일환인 ‘장애인용 ATM 위치정보 모바일 앱’ 개발과 연계하여 추진 ㅇ아울러 은행 등 ATM 운영기관이 상세한 ATM 배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별도 시스템(웹페이지 등)도 함께 구축 3 ATM 대체 인프라(가맹점 입출금 서비스) 이용 활성화 □ATM 설치·운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으면서도 국민들의 현금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가맹점 현금출금 및 거스름돈(잔돈) 계좌입금서비스 이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 ㅇ특히 농어촌 등 은행 점포 및 ATM 설치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서 현금접근성에 제약이 발생하지 않도록 편의점 등 유통업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 Question:현금접근성 제약이 농촌과 어촌에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어	편의점 등 유통업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2 ATM 정보 제공 인프라 구축‧운영 □영국 등 주요국의 사례(〈별첨〉 참조)를 참고하여 소비자들이 필요시 쉽게 ATM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은행권이 공동으로 고객용 ATM 정보제공 앱 개발을 추진 ㅇATM 모바일 앱 개발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이 지난 2020.6.19일 발표한 장애인 친화적 ATM 이용환경 조성의 일환인 ‘장애인용 ATM 위치정보 모바일 앱’ 개발과 연계하여 추진 ㅇ아울러 은행 등 ATM 운영기관이 상세한 ATM 배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별도 시스템(웹페이지 등)도 함께 구축 3 ATM 대체 인프라(가맹점 입출금 서비스) 이용 활성화 □ATM 설치·운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으면서도 국민들의 현금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가맹점 현금출금 및 거스름돈(잔돈) 계좌입금서비스 이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 ㅇ특히 농어촌 등 은행 점포 및 ATM 설치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서 현금접근성에 제약이 발생하지 않도록 편의점 등 유통업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 Question:어떻게 현급접근성 제약이 농어촌에 발생하지 않게 했어	편의점 등 유통업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4 은행권 ATM의 급격한 감소 방지(중기과제) ① ATM 운영 공조 논의 □기설치된 ATM이 개별 금융기관의 수익추구, 고객 접점 마련 등을 기반으로 하는 ATM 운영 전략에 의해 중복･과잉투자되거나 급격하게 폐쇄되지 않도록 은행권간 ATM 공조 방안을 논의 ㅇ예컨대, ①대형 시중은행 상호간(일본, 벨기에 사례), ②대형 시중은행과 지방은행간, ③전국적 규모의 금융인프라를 갖춘 우정사업본부(또는 상호금융)과 은행간 점외 직영ATM 공동운영 방안 등 ㅇ참고로, 해외 사례를 보면 일본의 경우 미쓰비시UFJ와 미쓰이스미토모(1위 및 3위, 2018년말 자산기준) 은행이 ATM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 공동운영을 시작(2019.9월) ② 농어촌 등 인구비밀집지역 ATM 적정 수준 유지 논의 □농어촌 등에서의 ATM 분포, 이용 규모 등을 분석하여 필요시 이들 지역내에서 ATM이 적정 수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ㅇATM 운영 지원 여부는 금융권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디지털금융 이행 정도, 현금이용 수요, 시장 개입으로 인한 비용 및 후생 증대 효과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 ㅇ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에서 ATM을 다수 운영 중인 농‧수협, 우정사업본부 등과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 Question:미쓰이스미토모와 미쓰비시UFJ는 현금자동지급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했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 공동운영을 시작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4 은행권 ATM의 급격한 감소 방지(중기과제) ① ATM 운영 공조 논의 □기설치된 ATM이 개별 금융기관의 수익추구, 고객 접점 마련 등을 기반으로 하는 ATM 운영 전략에 의해 중복･과잉투자되거나 급격하게 폐쇄되지 않도록 은행권간 ATM 공조 방안을 논의 ㅇ예컨대, ①대형 시중은행 상호간(일본, 벨기에 사례), ②대형 시중은행과 지방은행간, ③전국적 규모의 금융인프라를 갖춘 우정사업본부(또는 상호금융)과 은행간 점외 직영ATM 공동운영 방안 등 ㅇ참고로, 해외 사례를 보면 일본의 경우 미쓰비시UFJ와 미쓰이스미토모(1위 및 3위, 2018년말 자산기준) 은행이 ATM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 공동운영을 시작(2019.9월) ② 농어촌 등 인구비밀집지역 ATM 적정 수준 유지 논의 □농어촌 등에서의 ATM 분포, 이용 규모 등을 분석하여 필요시 이들 지역내에서 ATM이 적정 수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ㅇATM 운영 지원 여부는 금융권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디지털금융 이행 정도, 현금이용 수요, 시장 개입으로 인한 비용 및 후생 증대 효과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 ㅇ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에서 ATM을 다수 운영 중인 농‧수협, 우정사업본부 등과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 Question:어떻게 미쓰이스모토모와 미쓰비시UFJ는 현금자동지급기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했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 공동운영을 시작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Ⅲ. 향후 계획 □금년 하반기 중 은행권과의 협의를 통해 ATM 설치 정보를 수집‧관리하기 위한 CD공동망 정비 및 데이터 표준화 사업을 실시 □2021년 중에는 수집된 ATM 정보를 바탕으로 ATM DB 구축 사업을 추진 ㅇ이와 병행하여 앱 개발을 추진하며, 금융기관용 웹페이지는 금융결제원이 시범운영 중인 ATM 거래내역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 □현재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현금카드 가맹점에서의 거스름돈(잔돈) 계좌입금서비스 등이 시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유통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 □ATM의 급격한 감소 방지 방안은 구축된 DB를 활용하여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산하 금융포용위원회에서 은행권을 중심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며, 필요시 VAN사 등 여타 이해관계자들도 논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 Question:한국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잔돈 계좌입금서비스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 어떻게 할 예정이야	유관기관 및 유통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Ⅲ. 향후 계획 □금년 하반기 중 은행권과의 협의를 통해 ATM 설치 정보를 수집‧관리하기 위한 CD공동망 정비 및 데이터 표준화 사업을 실시 □2021년 중에는 수집된 ATM 정보를 바탕으로 ATM DB 구축 사업을 추진 ㅇ이와 병행하여 앱 개발을 추진하며, 금융기관용 웹페이지는 금융결제원이 시범운영 중인 ATM 거래내역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 □현재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현금카드 가맹점에서의 거스름돈(잔돈) 계좌입금서비스 등이 시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유통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 □ATM의 급격한 감소 방지 방안은 구축된 DB를 활용하여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산하 금융포용위원회에서 은행권을 중심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며, 필요시 VAN사 등 여타 이해관계자들도 논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 Question:어떻게 해야 한은이 실행 중인 잔돈 계좌입금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어	유관기관 및 유통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일 본 □대형은행인 미쓰비시UFJ와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ATM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을 공동 운영중(2019.9월 실시) ㅇ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잔액조회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며, 주간(8：45~21：00)에는 입출금시 고객에게 수수료(건당 110엔)를 부과하지 않음 □한편, 일본 내 다른 은행들도 지방은행, 중소은행을 중심으로 현금 취급업무에 대해 타행 또는 다른 기관의 ATM을 활용하는 추세가 확대 ㅇ신세이은행은 직영ATM을 모두 편의점(세븐일레븐)과의 제휴ATM으로 대체(17.6월)하였으며, 아오조라은행도 직영ATM을 모두 유초은행(우체국은행)의 ATM으로 대체(18.8월) Question:미쓰이스미토모와 미쓰비시UFJ 은행은 현금자동인출기를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어떻게 했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을 공동 운영중
	Title:금융포용 측면에서의 ATM 운영 개선 추진 Context:일 본 □대형은행인 미쓰비시UFJ와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ATM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을 공동 운영중(2019.9월 실시) ㅇ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잔액조회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며, 주간(8：45~21：00)에는 입출금시 고객에게 수수료(건당 110엔)를 부과하지 않음 □한편, 일본 내 다른 은행들도 지방은행, 중소은행을 중심으로 현금 취급업무에 대해 타행 또는 다른 기관의 ATM을 활용하는 추세가 확대 ㅇ신세이은행은 직영ATM을 모두 편의점(세븐일레븐)과의 제휴ATM으로 대체(17.6월)하였으며, 아오조라은행도 직영ATM을 모두 유초은행(우체국은행)의 ATM으로 대체(18.8월) Question:어떻게 미쓰이스미토모와 미쓰비시UFJ 은행은 현금자동인출기를 효과적으로 경영했어	자율적으로 양 은행간 ATM을 공동 운영중
	Title:경제전망(2020.8월) Context:Ⅱ. 거시경제 전망 1. 경제성장 □민간소비：향후 민간소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 소득여건 및 소비심리 개선 지연 등으로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딜 전망 ㅇ부문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서비스 회피, 해외여행 위축 등이 민간소비 회복을 상당기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ㅇ다만 정부 지원정책, 코로나19 이후 소비위축에 따른 저축 증가 등은 향후 민간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설비투자：IT부문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년에는 비IT부문도 회복되면서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 ㅇIT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해 있으나 반도체 중심의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ㅇ비IT부문은 금년중 코로나19에 따른 업황 악화로 부진하겠으나 내년에는 그간 지연되었던 노후설비 교체와 일부업종의 신규투자가 이어지면서 회복될 전망 □지식재산생산물투자：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ㅇR＆D투자는 기업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정부의 세제지원 등에 힘입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 ㅇ기타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 수요 증대 등으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Question:비IT부문에서의 설비투자는 어떻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노후설비 교체와 일부업종의 신규투자
	Title:경제전망(2020.8월) Context:Ⅱ. 거시경제 전망 1. 경제성장 □민간소비：향후 민간소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 소득여건 및 소비심리 개선 지연 등으로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딜 전망 ㅇ부문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서비스 회피, 해외여행 위축 등이 민간소비 회복을 상당기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ㅇ다만 정부 지원정책, 코로나19 이후 소비위축에 따른 저축 증가 등은 향후 민간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설비투자：IT부문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년에는 비IT부문도 회복되면서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 ㅇIT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해 있으나 반도체 중심의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ㅇ비IT부문은 금년중 코로나19에 따른 업황 악화로 부진하겠으나 내년에는 그간 지연되었던 노후설비 교체와 일부업종의 신규투자가 이어지면서 회복될 전망 □지식재산생산물투자：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ㅇR＆D투자는 기업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정부의 세제지원 등에 힘입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 ㅇ기타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 수요 증대 등으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Question:어떻게 비IT분야에서의 설비투자가 극복할 것으로 보여	노후설비 교체와 일부업종의 신규투자
	Title:2021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Context:〈부록 1〉 2021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개요 1. 조사대상：전국 도시 2,500가구 (응답 2,304 가구) 2. 조사기간：2021. 9. 9 ～ 9. 16 3. 소비자동향지수(CSI)의 개념 및 조사내용 ― 소비자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임 〈부록 2〉 소비자심리지수 개요 1. 소비자심리지수(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CCSI)의 개념 ―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로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 o 6개 개별지수를 표준화 구간(2003년~전년 12월, 매년 초에 전년 12월까지 연장)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표준화한 후 이를 합성한 종합적인 소비자심리지표임 o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클 경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전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을 경우에는 비관적임을 의미 Question:소비자동향지수는 어떤 방법으로 자료를 통계화시켰어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
	Title:2021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Context:〈부록 1〉 2021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개요 1. 조사대상：전국 도시 2,500가구 (응답 2,304 가구) 2. 조사기간：2021. 9. 9 ～ 9. 16 3. 소비자동향지수(CSI)의 개념 및 조사내용 ― 소비자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임 〈부록 2〉 소비자심리지수 개요 1. 소비자심리지수(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CCSI)의 개념 ―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로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 o 6개 개별지수를 표준화 구간(2003년~전년 12월, 매년 초에 전년 12월까지 연장)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표준화한 후 이를 합성한 종합적인 소비자심리지표임 o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클 경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전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을 경우에는 비관적임을 의미 Question:어떻게 소비자동향지수는 정보를 통계화했어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
	Title:2020년 공공부문계정(잠정) Context:공공부문계정 통계 (Public Sector Account Statistics) 1. 의의 □ 공공부문계정은 일정기간 동안 공공부문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국민계정 작성방법에 의거 체계적으로 기록한 통계로서 생산·소득·자본계정으로 구성 ㅇ 공공부문은 일반정부(중앙정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와 공기업(비금융공기업, 금융공기업)을 포괄 ㅇ 공공부문계정을 이용하여 총수입·총지출, 순저축 및 수지(총수입-총지출), GDP 대비 총지출 및 수지 비율 등의 재정지표를 산출하여 재정지출의 성과평가 및 건전성 분석 등에 활용 2. 주요 용어 및 개념 □ 공공부문 총수입 ㅇ 총수입 = 매출액(상품비상품판매수입) + 조세수입 + 재산소득수취 + 사회부담금 + 기타경상이전수취 + 자본이전수취 □ 공공부문 총지출 ㅇ 총지출 = 피용자보수 + 중간소비 + 기타생산세지급 + 보조금지급 + 재산소득지급 + 경상세지급 + 사회수혜금 + 사회보장현물수혜 + 기타경상이전지급 + 자본이전지급 + 총고정자본형성 + 재고증감 + 비생산비금융자산 순취득 □ 공공부문 수지(저축투자차액) = 공공부문 총수입 – 공공부문 총지출 ㅇ 흑자(총수입 〉총지출)는 저축이 투자지출보다 큰 경우, 적자(총수입〈 총지출)는 투자지출이 저축보다 큰 경우 발생 - 국민계정에서 ‘저축투자차액’(net lending/net borrowing)은 재정통계의‘수지’와 같은 개념 3. 작성방법 □ 회계기준：일정기간 동안 이루어진 공공부문의 모든 경제활동(flow)을 경제가치가 생성․변형․교환․이동․소멸된 시점에서 발생주의 회계원칙(accrual basis)에 따라 기록 □ 제도단위 통합방법：공공부문과 각 하위부문을 하나의 제도단위로 보아 포괄범위 내 각 부문에서 발생하는 모든 내부거래는 제거 4. 작성주기：연간통계 5. 기초자료 □ 일반정부와 공기업 전체의 경제적 거래가 대상이므로 모든 중앙·지방정부·공기업 재무제표 등을 기초자료로 이용 6. 포괄범위 □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지배하는 모든 제도단위를 포괄하며 일반정부(중앙정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와 공기업(금융 및 비금융공기업)을 포함 ㅇ 공공부문 포괄범위는 기획재정부와 일치. 상세 포괄범위(회계별·기관별)는 별도 첨부 7. 공표방법 및 수정절차 □ 공표시기：연간(잠정)은 익년 9개월 내에 “20xx년 공공부문계정(잠정)“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하여 공표. 이 때 전년도 연간(확정) 결과를 함께 제공 □ 공표방법：보도자료 및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수록 □ 수정절차：최근 연도의 수치는 잠정 통계로 기초자료 변경 등으로 수정될 수 있음 8. 통계자료 이용 시 유의사항 □ 통계 목적 및 작성방법의 차이 등으로 재정통계, 공기업 결산서 등 기초자료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Question:공공부분계정의 통계를 공표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처리해	보도자료 및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수록
	Title:2020년 공공부문계정(잠정) Context:공공부문계정 통계 (Public Sector Account Statistics) 1. 의의 □ 공공부문계정은 일정기간 동안 공공부문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국민계정 작성방법에 의거 체계적으로 기록한 통계로서 생산·소득·자본계정으로 구성 ㅇ 공공부문은 일반정부(중앙정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와 공기업(비금융공기업, 금융공기업)을 포괄 ㅇ 공공부문계정을 이용하여 총수입·총지출, 순저축 및 수지(총수입-총지출), GDP 대비 총지출 및 수지 비율 등의 재정지표를 산출하여 재정지출의 성과평가 및 건전성 분석 등에 활용 2. 주요 용어 및 개념 □ 공공부문 총수입 ㅇ 총수입 = 매출액(상품비상품판매수입) + 조세수입 + 재산소득수취 + 사회부담금 + 기타경상이전수취 + 자본이전수취 □ 공공부문 총지출 ㅇ 총지출 = 피용자보수 + 중간소비 + 기타생산세지급 + 보조금지급 + 재산소득지급 + 경상세지급 + 사회수혜금 + 사회보장현물수혜 + 기타경상이전지급 + 자본이전지급 + 총고정자본형성 + 재고증감 + 비생산비금융자산 순취득 □ 공공부문 수지(저축투자차액) = 공공부문 총수입 – 공공부문 총지출 ㅇ 흑자(총수입 〉총지출)는 저축이 투자지출보다 큰 경우, 적자(총수입〈 총지출)는 투자지출이 저축보다 큰 경우 발생 - 국민계정에서 ‘저축투자차액’(net lending/net borrowing)은 재정통계의‘수지’와 같은 개념 3. 작성방법 □ 회계기준：일정기간 동안 이루어진 공공부문의 모든 경제활동(flow)을 경제가치가 생성․변형․교환․이동․소멸된 시점에서 발생주의 회계원칙(accrual basis)에 따라 기록 □ 제도단위 통합방법：공공부문과 각 하위부문을 하나의 제도단위로 보아 포괄범위 내 각 부문에서 발생하는 모든 내부거래는 제거 4. 작성주기：연간통계 5. 기초자료 □ 일반정부와 공기업 전체의 경제적 거래가 대상이므로 모든 중앙·지방정부·공기업 재무제표 등을 기초자료로 이용 6. 포괄범위 □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지배하는 모든 제도단위를 포괄하며 일반정부(중앙정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와 공기업(금융 및 비금융공기업)을 포함 ㅇ 공공부문 포괄범위는 기획재정부와 일치. 상세 포괄범위(회계별·기관별)는 별도 첨부 7. 공표방법 및 수정절차 □ 공표시기：연간(잠정)은 익년 9개월 내에 “20xx년 공공부문계정(잠정)“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하여 공표. 이 때 전년도 연간(확정) 결과를 함께 제공 □ 공표방법：보도자료 및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수록 □ 수정절차：최근 연도의 수치는 잠정 통계로 기초자료 변경 등으로 수정될 수 있음 8. 통계자료 이용 시 유의사항 □ 통계 목적 및 작성방법의 차이 등으로 재정통계, 공기업 결산서 등 기초자료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Question:어떻게 해서 공공부문계정의 통계를 발표해	보도자료 및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수록
	Title:2021년 9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Context:국제투자대조표 및 대외채권·채무 개요 1. 의의 ― 국제투자대조표(IIP; International Investment Position)는 「일정시점 현재 한 나라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금융자산(대외투자) 및 금융부채(외국인투자) 잔액」을 기록한 통계 ― 대외채권·채무는 「일정시점 현재 한 나라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확정 금융자산(대외채권) 및 금융부채(대외채무) 잔액」을 나타낸 통계 → 대외채권·채무는 국제투자대조표의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에서 지분성(직접투자(지분), 증권투자(주식), 기타지분) 및 파생금융상품을 제외한 것과 일치 2. 통계의 구성 (1) 국제투자대조표 ① 직접투자：직접투자관계에 있는 거주자와 비거주자간에 일어나는 대외거래(주식, 직접투자관계 기업간 대출·차입 등)로서 직접투자관계에는 투자기업에 대해 10% 이상의 의결권을 보유하거나 연쇄출자 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 등을 포함 ② 증권투자：거주자와 비거주자간에 일어나는 주식, 부채성증권 거래를 말하며 이 중 직접투자 또는 준비자산에 포함되는 주식 및 부채성증권 거래는 제외 ③ 파생금융상품：거주자와 비거주자간의 파생금융상품거래에 따른 평가잔액으로 평가결과 이익은 자산, 손실은 부채로 분류 ④ 기타투자：직접투자, 증권투자, 파생금융상품 및 준비자산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금융거래로 대출·차입, 무역신용, 현금 및 예금, 기타지분, 기타자산·부채, SDRs 등으로 구분 ⑤ 준비자산：외환보유액 총액을 계상 (2) 대외채권·채무 ― 대외채권 및 대외채무를 부문별, 기간별, 형태별로 분류 ① 부문별：거래주체의 성격에 따라 일반정부(중앙정부, 지방정부, 연기금 등), 중앙은행, 예금취급기관 및 기타부문(기타금융기관, 비금융기업등)으로 구분 ② 기간별：계약당시 만기를 기준으로 1년 이하면 단기, 1년을 초과하면 장기로 구분 ③ 형태별：대외채권은 증권투자, 대출금, 현금 및 예금, 무역신용, 채무상품 직접투자, 기타자산 및 준비자산으로 구성, 대외채무는 증권발행, 차입금, 현금 및 예금, 무역신용, SDRs, 채무상품 직접투자 및 기타부채로 구성 3. 작성주기：분기별(국제투자대조표 공표시 대외채권·채무통계를 함께 발표) 4. 작성원칙 ― 국제투자대조표와 대외채권·채무는 IMF의 국제수지 매뉴얼(BPM6)*과 2013 외채가이드(EDS)에 따라 작성 ― 기말시점 현재의 대외 금융자산과 금융부채 잔액을 시장가격으로 평가 ― 자산과 부채를 상계하지 않고 총액으로 계상 ― 미달러화를 계산단위 통화로 하여 작성하며 미달러화 이외의 자산 및 부채는 기말시점의 대미달러 환율을 이용하여 환산 5. 통계작성방법 ― 거주자의 대외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 항목별로 잔액자료를 이용하여 작성 o 잔액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전기말 잔액에 국제수지표상 금융계정 자료 등을 이용하여 당기 잔액을 추계 6. 기초자료：외환수급자료(한국은행), 금융기관 및 기업체 서베이 자료, 정부기관 통계자료 등을 기초자료로 이용 7. 공표방법 및 수정절차 ― 공표시기：분기별 잠정통계는 해당분기 종료 2개월 이내에 공표, 연간 확정통계는 익익년 1월경 공표 ― 공표방법：보도자료 배포와 동시에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COS, http：//ecos.bok.or.kr)에 게재, 「경제통계연보」 등에도 수록 ― 수정절차：분기별 잠정통계 편제시 기초자료가 변경되는 경우 기공표된 잠정 통계를 수정 8. 통계자료 이용 시 유의사항 ― 전년도 및 당해 연도 공표자료는 확정치 공표 전까지는 잠정치 ― 국제투자대조표와 국제수지의 금융계정은 포괄범위가 동일하지만 국제투자대조표는 특정시점의 잔액을 보여주는 통계인 반면 국제수지의 금융계정은 일정기간 중의 거래변동을 나타내는 플로(flow) 통계 o 또한, 국제투자대조표는 잔액통계로서 거래일 이후 환율이나 주가변동 등으로 인한 가치평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금융계정의 플로를 누적한 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음 Question:국제투자대조표를 쓸 때 미달러화를 제외한 자산과 빚은 어떻게 계산하면 돼	기말시점의 대미달러 환율을 이용하여
	Title:2021년 9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Context:국제투자대조표 및 대외채권·채무 개요 1. 의의 ― 국제투자대조표(IIP; International Investment Position)는 「일정시점 현재 한 나라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금융자산(대외투자) 및 금융부채(외국인투자) 잔액」을 기록한 통계 ― 대외채권·채무는 「일정시점 현재 한 나라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확정 금융자산(대외채권) 및 금융부채(대외채무) 잔액」을 나타낸 통계 → 대외채권·채무는 국제투자대조표의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에서 지분성(직접투자(지분), 증권투자(주식), 기타지분) 및 파생금융상품을 제외한 것과 일치 2. 통계의 구성 (1) 국제투자대조표 ① 직접투자：직접투자관계에 있는 거주자와 비거주자간에 일어나는 대외거래(주식, 직접투자관계 기업간 대출·차입 등)로서 직접투자관계에는 투자기업에 대해 10% 이상의 의결권을 보유하거나 연쇄출자 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 등을 포함 ② 증권투자：거주자와 비거주자간에 일어나는 주식, 부채성증권 거래를 말하며 이 중 직접투자 또는 준비자산에 포함되는 주식 및 부채성증권 거래는 제외 ③ 파생금융상품：거주자와 비거주자간의 파생금융상품거래에 따른 평가잔액으로 평가결과 이익은 자산, 손실은 부채로 분류 ④ 기타투자：직접투자, 증권투자, 파생금융상품 및 준비자산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금융거래로 대출·차입, 무역신용, 현금 및 예금, 기타지분, 기타자산·부채, SDRs 등으로 구분 ⑤ 준비자산：외환보유액 총액을 계상 (2) 대외채권·채무 ― 대외채권 및 대외채무를 부문별, 기간별, 형태별로 분류 ① 부문별：거래주체의 성격에 따라 일반정부(중앙정부, 지방정부, 연기금 등), 중앙은행, 예금취급기관 및 기타부문(기타금융기관, 비금융기업등)으로 구분 ② 기간별：계약당시 만기를 기준으로 1년 이하면 단기, 1년을 초과하면 장기로 구분 ③ 형태별：대외채권은 증권투자, 대출금, 현금 및 예금, 무역신용, 채무상품 직접투자, 기타자산 및 준비자산으로 구성, 대외채무는 증권발행, 차입금, 현금 및 예금, 무역신용, SDRs, 채무상품 직접투자 및 기타부채로 구성 3. 작성주기：분기별(국제투자대조표 공표시 대외채권·채무통계를 함께 발표) 4. 작성원칙 ― 국제투자대조표와 대외채권·채무는 IMF의 국제수지 매뉴얼(BPM6)*과 2013 외채가이드(EDS)에 따라 작성 ― 기말시점 현재의 대외 금융자산과 금융부채 잔액을 시장가격으로 평가 ― 자산과 부채를 상계하지 않고 총액으로 계상 ― 미달러화를 계산단위 통화로 하여 작성하며 미달러화 이외의 자산 및 부채는 기말시점의 대미달러 환율을 이용하여 환산 5. 통계작성방법 ― 거주자의 대외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 항목별로 잔액자료를 이용하여 작성 o 잔액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전기말 잔액에 국제수지표상 금융계정 자료 등을 이용하여 당기 잔액을 추계 6. 기초자료：외환수급자료(한국은행), 금융기관 및 기업체 서베이 자료, 정부기관 통계자료 등을 기초자료로 이용 7. 공표방법 및 수정절차 ― 공표시기：분기별 잠정통계는 해당분기 종료 2개월 이내에 공표, 연간 확정통계는 익익년 1월경 공표 ― 공표방법：보도자료 배포와 동시에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COS, http：//ecos.bok.or.kr)에 게재, 「경제통계연보」 등에도 수록 ― 수정절차：분기별 잠정통계 편제시 기초자료가 변경되는 경우 기공표된 잠정 통계를 수정 8. 통계자료 이용 시 유의사항 ― 전년도 및 당해 연도 공표자료는 확정치 공표 전까지는 잠정치 ― 국제투자대조표와 국제수지의 금융계정은 포괄범위가 동일하지만 국제투자대조표는 특정시점의 잔액을 보여주는 통계인 반면 국제수지의 금융계정은 일정기간 중의 거래변동을 나타내는 플로(flow) 통계 o 또한, 국제투자대조표는 잔액통계로서 거래일 이후 환율이나 주가변동 등으로 인한 가치평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금융계정의 플로를 누적한 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음 Question:어떤 방식으로 미국달러 이외의 자산과 빚을 정산하여 국제투자대조표를 작성할 수 있어	기말시점의 대미달러 환율을 이용하여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9월 9일 회의에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연장하고 특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3조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의결하였음 o 「코로나19 피해기업지원」 및 「소상공인지원」의 은행 대출취급 기한을 종전 2021년 9월말에서 2022년 3월말로 6개월 연장 o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중소기업 중심으로 변경하여 피해업체를 집중 지원 o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3조원을 추가 지원 ◈일부 한시적 지원조치들에 대해서는 예정(2021.9월말)대로 신규지원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음 o 설비투자자금지원(한도 5조원) 및 무역금융 증액지원(한도 1조원)의 한시적 운용을 종료 Question: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를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어떻게 해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중소기업 중심으로 변경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9월 9일 회의에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연장하고 특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3조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의결하였음 o 「코로나19 피해기업지원」 및 「소상공인지원」의 은행 대출취급 기한을 종전 2021년 9월말에서 2022년 3월말로 6개월 연장 o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중소기업 중심으로 변경하여 피해업체를 집중 지원 o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3조원을 추가 지원 ◈일부 한시적 지원조치들에 대해서는 예정(2021.9월말)대로 신규지원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음 o 설비투자자금지원(한도 5조원) 및 무역금융 증액지원(한도 1조원)의 한시적 운용을 종료 Question:어떻게 부정적인 코로나의 영향으로 손해 본 업체를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해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중소기업 중심으로 변경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붙임)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 내용 1. 지원 연장 및 강화 내용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장기화 등으로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하되, 지원대상을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고 3조원을 추가 지원 o 지원한도：6조원(3조원 증액) ― 업체당 한도는 3억원 o 지원대상：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 ―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으로 한정(종전에는 업종 제한없이 전체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 ― 원리금 연체, 자본잠식, 폐업 등 부실이 없는 소상공인으로 한정하며 「코로나19 피해기업지원」을 통해 기 대출받은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 o 지원기간：시행일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은행이 취급한 대출실적에 대해 100%를 지원 o지원금리：한국은행의 대출 취급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0.25%를 적용 Question: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힘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어떻게 했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하되, 지원대상을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고 3조원을 추가 지원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붙임)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 내용 1. 지원 연장 및 강화 내용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장기화 등으로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하되, 지원대상을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고 3조원을 추가 지원 o 지원한도：6조원(3조원 증액) ― 업체당 한도는 3억원 o 지원대상：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 ―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으로 한정(종전에는 업종 제한없이 전체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 ― 원리금 연체, 자본잠식, 폐업 등 부실이 없는 소상공인으로 한정하며 「코로나19 피해기업지원」을 통해 기 대출받은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 o 지원기간：시행일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은행이 취급한 대출실적에 대해 100%를 지원 o지원금리：한국은행의 대출 취급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0.25%를 적용 Question:어떻게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했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하되, 지원대상을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고 3조원을 추가 지원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하되,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경 o 지원한도：13조원 ― 업체당 한도는 5억원 o 지원대상：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 ― 지원대상을 원칙적으로 서비스업으로 한정하되, 이외 업종은 한국은행 지역본부에서 해당 지역의 피해 상황 등을 고려하여 추가 가능 ―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포함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기 대출받은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 o 지원기간：시행일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은행이 취급한 대출실적에 대해 기본적으로 50%를 지원하되, 개인사업자 및 저신용기업 대출실적에 대해서는 지원비율을 우대(75~100%) o 지원금리：한국은행의 대출 취급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0.25%를 적용 Question:코로나 여파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하되, 지원대상을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경 o 지원한도：13조원 ― 업체당 한도는 5억원 o 지원대상：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 ― 지원대상을 원칙적으로 서비스업으로 한정하되, 이외 업종은 한국은행 지역본부에서 해당 지역의 피해 상황 등을 고려하여 추가 가능 ―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포함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기 대출받은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 o 지원기간：시행일부터 2022년 3월말까지 은행이 취급한 대출실적에 대해 기본적으로 50%를 지원하되, 개인사업자 및 저신용기업 대출실적에 대해서는 지원비율을 우대(75~100%) o 지원금리：한국은행의 대출 취급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0.25%를 적용 Question:어떻게 코로나로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을 도왔어	한시적 금융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지방중소기업 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자금사정 악화가 우려되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특별지원한도 운용기한을 2년 연장(2021.8월말 → 2023.8월말) 2. 지원 종료 내용 ▶무역금융 및 설비투자 지원 □한시적으로 운용하던 무역금융(1조원) 및 설비투자(5조원) 지원조치를 예정(2021.9월말)대로 종료 ㅇ 최근 수출 및 설비투자의 양호한 회복세 등을 고려 ㅇ 지원 종료 이후에도 설비투자지원에 기취급된 한도 5조원은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만기까지 지원 3.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조정 □일부 조치의 지원 종료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을 고려하여 금융중개지원대출의 프로그램별 한도를 다음과 같이 조정하였으며 전체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43조원을 유지 o2021.10.1일부터 「중소기업대출안정화 프로그램」 한도를 3조원 감액(5.5조원 → 2.5조원)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도유보분」을 3조원 증액(16.1조원 → 19.1조원) o2021.12.1일부터 「무역금융지원 프로그램」 한도를 1조원 감액(2.5조원 → 1.5조원)하고 「중소기업대출안정화 프로그램」 한도를 1조원 증액(2.5조원 → 3.5조원) Question:자금사정이 어려워질 것 같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 어떻게 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특별지원한도 운용기한을 2년 연장
	Title: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기한 6개월 연장 및 소상공인에 3조원 추가 지원 Context:▶지방중소기업 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자금사정 악화가 우려되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특별지원한도 운용기한을 2년 연장(2021.8월말 → 2023.8월말) 2. 지원 종료 내용 ▶무역금융 및 설비투자 지원 □한시적으로 운용하던 무역금융(1조원) 및 설비투자(5조원) 지원조치를 예정(2021.9월말)대로 종료 ㅇ 최근 수출 및 설비투자의 양호한 회복세 등을 고려 ㅇ 지원 종료 이후에도 설비투자지원에 기취급된 한도 5조원은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만기까지 지원 3.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조정 □일부 조치의 지원 종료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을 고려하여 금융중개지원대출의 프로그램별 한도를 다음과 같이 조정하였으며 전체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43조원을 유지 o2021.10.1일부터 「중소기업대출안정화 프로그램」 한도를 3조원 감액(5.5조원 → 2.5조원)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도유보분」을 3조원 증액(16.1조원 → 19.1조원) o2021.12.1일부터 「무역금융지원 프로그램」 한도를 1조원 감액(2.5조원 → 1.5조원)하고 「중소기업대출안정화 프로그램」 한도를 1조원 증액(2.5조원 → 3.5조원) Question:어떻게 하면 자금난을 겪을 만한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특별지원한도 운용기한을 2년 연장
	Title:홍남기 경제부총리-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회동 결과 Context:□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7.2일)프레스센터에서 조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음 □ 오늘 만남에서는 ①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거시정책대응(Policy Mix)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음 ②이와 함께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의제와 관련한 공동대응에 대해 논의하였음 【 현 경제상황 인식 및 거시정책대응(Policy Mix) 방향 】 □ 최근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부문별로는 회복 속도가 불균등(uneven)하고 잠재적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음 o 수출·투자가 견실한 경기 회복을 계속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나, - 대면서비스·고용은 아직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일자리·소득 감소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 o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가계부채 누증 등으로 금융불균형 위험 누적에 대한 우려가 증대 □이같이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부문별 불균등한 회복, 양극화, 금융불균형 등 리스크가 잠재한 상황에서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의 정교한 조화와 역할분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 o 재정‧통화정책은 경제상황과 역할에 따라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바람직 ▸ 재정정책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통해 구체화한 바와 같이 - 코로나 충격에 따른 성장잠재력과 소비력 훼손을 보완하면서 취약부문까지 경기회복을 체감하도록 당분간 현재의 기조를 견지 ▸ 통화정책은 경제상황 개선에 맞춰 완화 정도를 조정하여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금융불균형 누적 등 부작용을 줄여 나갈 필요 □ 앞으로도 정부와 한국은행은 다양한 방식의 의견교환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 【 G20 회의 대응방안 】 □ 이와 함께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와 한은의 공조 필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의제에 대해 논의 o 글로벌 보건 시스템 강화, G20 국가 간 소통강화, 글로벌 공급망 및 무역시스템 복원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함 o 나아가 IMF 등 국제금융기구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위기대응을 위한 재원배분 및 저소득층 채무부담 완화 등에 대해서도 한 목소리로 대응키로 하였음 o마지막으로 국제조세분야의 주요이슈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국제 조세원칙 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임 Question:금융불균형의 위험이 잠재한 때에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사이에 어떤 조치가 필요해	정교한 조화와 역할분담
	Title:홍남기 경제부총리-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회동 결과 Context:□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7.2일)프레스센터에서 조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음 □ 오늘 만남에서는 ①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거시정책대응(Policy Mix)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음 ②이와 함께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의제와 관련한 공동대응에 대해 논의하였음 【 현 경제상황 인식 및 거시정책대응(Policy Mix) 방향 】 □ 최근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부문별로는 회복 속도가 불균등(uneven)하고 잠재적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음 o 수출·투자가 견실한 경기 회복을 계속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나, - 대면서비스·고용은 아직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일자리·소득 감소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 o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가계부채 누증 등으로 금융불균형 위험 누적에 대한 우려가 증대 □이같이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부문별 불균등한 회복, 양극화, 금융불균형 등 리스크가 잠재한 상황에서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의 정교한 조화와 역할분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 o 재정‧통화정책은 경제상황과 역할에 따라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바람직 ▸ 재정정책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통해 구체화한 바와 같이 - 코로나 충격에 따른 성장잠재력과 소비력 훼손을 보완하면서 취약부문까지 경기회복을 체감하도록 당분간 현재의 기조를 견지 ▸ 통화정책은 경제상황 개선에 맞춰 완화 정도를 조정하여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금융불균형 누적 등 부작용을 줄여 나갈 필요 □ 앞으로도 정부와 한국은행은 다양한 방식의 의견교환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 【 G20 회의 대응방안 】 □ 이와 함께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와 한은의 공조 필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의제에 대해 논의 o 글로벌 보건 시스템 강화, G20 국가 간 소통강화, 글로벌 공급망 및 무역시스템 복원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함 o 나아가 IMF 등 국제금융기구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위기대응을 위한 재원배분 및 저소득층 채무부담 완화 등에 대해서도 한 목소리로 대응키로 하였음 o마지막으로 국제조세분야의 주요이슈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국제 조세원칙 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임 Question:잠재적으로 금융불균형의 위험이 있을 때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사이에 어떤 대책이 필요해	정교한 조화와 역할분담
	Title: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Context:□ ｢2020년 기업경영분석｣ 주요 내용：‘붙임’ 참조 □ ｢2020년 기업경영분석｣ 부문별 세부 통계：한국은행 홈페이지 및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 기업경영분석 해설을 포함한 ｢2020년 기업경영분석｣ 책자는 12월중 발간 예정 ☞ 세부 통계 조회방법 (1)한국은행 홈페이지(http：//www.bok.or.kr) 〉 조사·연구 〉 간행물 〉 발간주기별 검색 〉 연간 〉 기업경영분석 〉 “2020년 기업경영분석 결과(통계편)“ (2)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 〉 12.기업경영분석 (붙 임) 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조 사 개 요 1. 조사범위 □ 국세청 법인세 신고기업 중 아래 업체들을 제외한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기준 〈조사제외업체〉 ① 결산월 1~5월 업체 ② ｢2020년 공공부문계정｣의 공공부문 중 비금융공기업을 제외한 일반정부 및 금융공기업 등 비영리법인 ③임업, 수도업, 금융 및 보험업, 연구개발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초‧중‧고등 교육기관,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협회‧단체, 가구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는 자가소비생산활동 등 제외업종 영위업체 ④ 비사업지주회사, 종업원이 없는 특수목적회사(SPC,PFV 등) 등 ⑤ 매출액 또는 자산이 (-)인 업체 2. 이용자료 □ 국세청 법인세 신고자료에 첨부된 조사대상 법인의 재무제표 3. 작성방법 □ 조사대상 각 법인의 재무제표를 업종별·규모별로 분류하여 합산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를 기초로 업종별·규모별 재무비율을 산출 ― 업종분류：제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 규모분류：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분류하고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을 추가 분류 4. 기타 참고사항 □ 계정과목 및 분석지표 해설은 전년도 ｢2019년 기업경영분석｣ 책자 참고 Question:합산 재무제표를 기록하려면 조사대상 법인의 재무제표를 어떻게 해야 해	업종별·규모별로 분류
	Title: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Context:□ ｢2020년 기업경영분석｣ 주요 내용：‘붙임’ 참조 □ ｢2020년 기업경영분석｣ 부문별 세부 통계：한국은행 홈페이지 및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 기업경영분석 해설을 포함한 ｢2020년 기업경영분석｣ 책자는 12월중 발간 예정 ☞ 세부 통계 조회방법 (1)한국은행 홈페이지(http：//www.bok.or.kr) 〉 조사·연구 〉 간행물 〉 발간주기별 검색 〉 연간 〉 기업경영분석 〉 “2020년 기업경영분석 결과(통계편)“ (2)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 〉 12.기업경영분석 (붙 임) 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조 사 개 요 1. 조사범위 □ 국세청 법인세 신고기업 중 아래 업체들을 제외한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기준 〈조사제외업체〉 ① 결산월 1~5월 업체 ② ｢2020년 공공부문계정｣의 공공부문 중 비금융공기업을 제외한 일반정부 및 금융공기업 등 비영리법인 ③임업, 수도업, 금융 및 보험업, 연구개발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초‧중‧고등 교육기관,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협회‧단체, 가구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는 자가소비생산활동 등 제외업종 영위업체 ④ 비사업지주회사, 종업원이 없는 특수목적회사(SPC,PFV 등) 등 ⑤ 매출액 또는 자산이 (-)인 업체 2. 이용자료 □ 국세청 법인세 신고자료에 첨부된 조사대상 법인의 재무제표 3. 작성방법 □ 조사대상 각 법인의 재무제표를 업종별·규모별로 분류하여 합산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를 기초로 업종별·규모별 재무비율을 산출 ― 업종분류：제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 규모분류：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분류하고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을 추가 분류 4. 기타 참고사항 □ 계정과목 및 분석지표 해설은 전년도 ｢2019년 기업경영분석｣ 책자 참고 Question:조사대상 법인의 재무제표를 어떻게 해야 합산 재무제표에 기록할 수 있어	업종별·규모별로 분류
	Title: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Context:〈붙임2〉기업경영분석 분위수 통계 1. 의의 □ 개별기업의 재무제표를 합산하여 작성하는 기업경영분석 지표는 일부 대기업의 경영실적에 크게 좌우되는 측면이 있어, 이러한 한계를 부분적으로 보완하고 다양한 통계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조업의 주요 업종을 대상으로 분위수 통계를 개발·제공 2. 주요 내용 □ 기업경영분석 편제대상 기업들의 재무비율을 업종별 및 지표별로 오름차순 정렬 후 25%(1분위), 50%(2분위, 중위수), 75%(3분위)에 해당하는 값을 산출 ― 통계편제 대상은 전산업, 제조업 및 제조업 하위 중분류 기준 9개 업종이며, 지표의 종류는 매출액증가율을 비롯하여 7개로 구성 3. 분위수 통계의 해석 □ 제조업 매출액영업이익률의 1분위수가 –2.2%라면 적어도 25%의 업체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2.2%보다 나쁘고, 3분위수가 8.3%이면 25%의 업체들이 8.3%보다 높은 매출액영업이익률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 ― 예를 들어 기업 A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10.2%라면, 기업 A는 동종업계 75% 업체들보다 높은 수준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는 의미 Question:대기업의 경영실적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기업경영분석 지표를 개선하고 여러 통계수요에 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	2014년부터 제조업의 주요 업종을 대상으로 분위수 통계를 개발·제공
	Title:202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 Context:〈붙임2〉기업경영분석 분위수 통계 1. 의의 □ 개별기업의 재무제표를 합산하여 작성하는 기업경영분석 지표는 일부 대기업의 경영실적에 크게 좌우되는 측면이 있어, 이러한 한계를 부분적으로 보완하고 다양한 통계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조업의 주요 업종을 대상으로 분위수 통계를 개발·제공 2. 주요 내용 □ 기업경영분석 편제대상 기업들의 재무비율을 업종별 및 지표별로 오름차순 정렬 후 25%(1분위), 50%(2분위, 중위수), 75%(3분위)에 해당하는 값을 산출 ― 통계편제 대상은 전산업, 제조업 및 제조업 하위 중분류 기준 9개 업종이며, 지표의 종류는 매출액증가율을 비롯하여 7개로 구성 3. 분위수 통계의 해석 □ 제조업 매출액영업이익률의 1분위수가 –2.2%라면 적어도 25%의 업체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2.2%보다 나쁘고, 3분위수가 8.3%이면 25%의 업체들이 8.3%보다 높은 매출액영업이익률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 ― 예를 들어 기업 A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10.2%라면, 기업 A는 동종업계 75% 업체들보다 높은 수준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는 의미 Question:어떤 방식으로 대기업의 경영실적의 영향을 받는 기업경영분석 기준을 수정하고 다양한 통계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	2014년부터 제조업의 주요 업종을 대상으로 분위수 통계를 개발·제공
	Title: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고승범 금융위원장 회동 결과 Context:□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금일(‘21.9.3.) 한국은행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신임 금융위원장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전개상황, 금융불균형 위험 등 現 경제‧금융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대응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은 경제‧금융상황에 대하여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을 보다 활발히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o우리 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가계부채 누증 등 금융불균형을 완화하도록 노력하고, o美 테이퍼링, 금리인상 등 글로벌 정책기조 변화가 경제‧금융에 미칠 영향도 함께 점검‧대비하면서, o코로나19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어려움이 여전한 만큼, 경제‧민생회복을 뒷받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위험이 누적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금융안정은 물론 성장‧물가 등 거시경제의 안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정책의 적절한 운영을 통해 이를 완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o또한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도 취약부문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어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지원 정책이 지속될 필요가 있으며, 한은도 대출제도 등을 활용하여 취약부문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양 기관이 보여준 정책공조를 높이 평가하면서, “협업과 공조의 모습“ 자체가 시장 신뢰를 얻고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o가계부채 증가와 자산가격 과열 등 금융불균형 해소를 위한 선제적 관리가 시급하고, o불확실성 속에서 방역‧실물‧금융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진단하면서 실물‧민생경제 회복을 유도해야 하는 만큼, o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정책공조와 협업을 통해 정교히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은 격의없이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Question:이주열은 금융과 거시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불균형 위험을 어떻게 덜어내야 한다고 생각해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정책의 적절한 운영을 통해
	Title: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고승범 금융위원장 회동 결과 Context:□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금일(‘21.9.3.) 한국은행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신임 금융위원장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전개상황, 금융불균형 위험 등 現 경제‧금융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대응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은 경제‧금융상황에 대하여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을 보다 활발히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o우리 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가계부채 누증 등 금융불균형을 완화하도록 노력하고, o美 테이퍼링, 금리인상 등 글로벌 정책기조 변화가 경제‧금융에 미칠 영향도 함께 점검‧대비하면서, o코로나19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어려움이 여전한 만큼, 경제‧민생회복을 뒷받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위험이 누적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금융안정은 물론 성장‧물가 등 거시경제의 안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정책의 적절한 운영을 통해 이를 완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o또한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도 취약부문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어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지원 정책이 지속될 필요가 있으며, 한은도 대출제도 등을 활용하여 취약부문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양 기관이 보여준 정책공조를 높이 평가하면서, “협업과 공조의 모습“ 자체가 시장 신뢰를 얻고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o가계부채 증가와 자산가격 과열 등 금융불균형 해소를 위한 선제적 관리가 시급하고, o불확실성 속에서 방역‧실물‧금융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진단하면서 실물‧민생경제 회복을 유도해야 하는 만큼, o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정책공조와 협업을 통해 정교히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은 격의없이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Question:금융과 거시경제를 좌우하는 금융불균형 리스크 감소를 위해 이주열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해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정책의 적절한 운영을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Ⅰ. 기후변화와 중앙은행의 역할 □ 기후변화 심각성의 해결 및 친환경경제로의 전환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 o IPCC는 지구온난화가 이미 심각한 상황이며 향후 지구의 평균온도 추가 상승으로 기상이변 발생 증가, 생태계 불안, 인간 활동 제약 등이 더욱 커질 수 있음을 경고 o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은 큰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지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이자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기회 □ 기후변화에 따른 대내외 경제환경 및 금융시스템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긴요한 시점 o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행리스크는 중앙은행의 책무인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데다 기후변화의 ‘대응주체 및 시계의 모호성(tragedy of the horizon*)’ 특성으로 중앙은행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 o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위기 등을 겪으면서 중앙은행의 역할은 인플레이션 파이터(inflation fighter)에서 크라이시스 파이터(crisis fighter)로 확대해 나가는 추세 □ 중앙은행 자체적으로도 본연의 책무인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차원에서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파악과 대응전략 마련 추진이 요구 o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기업들의 비용상승이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 등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중앙은행 차원의 보다 세심한 보완책 검토도 필요 □ 한국은행은 ‘BOK 2030’(2020.6월 발표)을 통해 한국은행의 책무(‘국가경제의 안정과 발전’)를 확인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 이와 관련하여 한국은행은 ｢기후변화 대응 TF｣를 구성(2021.4월)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은행 차원의 대응전략 등을 모색하는 데 전행적 노력을 경주하여 옴 → 본 보고서는 그간의 노력을 집약한 것으로 향후 동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의 보유 정책수단 및 기능에 기후변화 요소 도입 등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경제주체의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인식 제고,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금융의 역할 강화에 기여하고자 함 Question:기후변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은 어떻게 하려고 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Ⅰ. 기후변화와 중앙은행의 역할 □ 기후변화 심각성의 해결 및 친환경경제로의 전환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 o IPCC는 지구온난화가 이미 심각한 상황이며 향후 지구의 평균온도 추가 상승으로 기상이변 발생 증가, 생태계 불안, 인간 활동 제약 등이 더욱 커질 수 있음을 경고 o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은 큰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지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이자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기회 □ 기후변화에 따른 대내외 경제환경 및 금융시스템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긴요한 시점 o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행리스크는 중앙은행의 책무인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데다 기후변화의 ‘대응주체 및 시계의 모호성(tragedy of the horizon*)’ 특성으로 중앙은행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 o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위기 등을 겪으면서 중앙은행의 역할은 인플레이션 파이터(inflation fighter)에서 크라이시스 파이터(crisis fighter)로 확대해 나가는 추세 □ 중앙은행 자체적으로도 본연의 책무인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차원에서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파악과 대응전략 마련 추진이 요구 o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기업들의 비용상승이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 등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중앙은행 차원의 보다 세심한 보완책 검토도 필요 □ 한국은행은 ‘BOK 2030’(2020.6월 발표)을 통해 한국은행의 책무(‘국가경제의 안정과 발전’)를 확인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 이와 관련하여 한국은행은 ｢기후변화 대응 TF｣를 구성(2021.4월)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은행 차원의 대응전략 등을 모색하는 데 전행적 노력을 경주하여 옴 → 본 보고서는 그간의 노력을 집약한 것으로 향후 동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의 보유 정책수단 및 기능에 기후변화 요소 도입 등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경제주체의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인식 제고,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금융의 역할 강화에 기여하고자 함 Question:한은은 어떤 방법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대책을 마련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Ⅱ.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국제사회의 대응 1.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경제적 영향 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 IPCC(2014년)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 대비 2℃를 초과할 경우 인류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 IPCC(2018년)는 후속 연구 결과에서 지구 온난화 수준을 2℃가 아닌 1.5℃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이를 위해 2050년경 인위적 탄소의 순배출량이 ‘0’에 도달해야 한다는 경로를 제시 □ 최근(2021년) 발표에 따르면 2011~2020년중 지구 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09℃ 상승한 상태로 온난화 티핑포인트인 1.5℃까지 0.4℃ 가량 남은 상황 o 온난화 1.5℃ 도달 예측 시점은 2021~2040년중으로 이는 2018년에 예측한 2030~2052년보다 10년가량 앞당겨짐 나.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 최근 기후변화는 글로벌 경제·금융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gradually, then suddenly) □ 기후변화는 ①지구 평균온도 상승에 따른 물적피해(물리적리스크)와 ②탄소저감정책 추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행리스크)을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에 파급 o [물리적리스크]：평균온도 상승, 기상재해 등의 충격은 특정 지역의 생산성 변화, 재산 손실 등을 초래하고 이는 보험손실, 피해 자본의 신용위험 증대 등으로 파급 o [이행리스크]：저탄소경제 이행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정책, 저탄소 기술발전 등은 실물경제 각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고탄소산업 익스포저가 큰 금융부문의 리스크로 연결 Question:IPCC에 따르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해	지구 온난화 수준을 2℃가 아닌 1.5℃ 이내로 제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Ⅱ.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국제사회의 대응 1.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경제적 영향 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 IPCC(2014년)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 대비 2℃를 초과할 경우 인류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 IPCC(2018년)는 후속 연구 결과에서 지구 온난화 수준을 2℃가 아닌 1.5℃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이를 위해 2050년경 인위적 탄소의 순배출량이 ‘0’에 도달해야 한다는 경로를 제시 □ 최근(2021년) 발표에 따르면 2011~2020년중 지구 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09℃ 상승한 상태로 온난화 티핑포인트인 1.5℃까지 0.4℃ 가량 남은 상황 o 온난화 1.5℃ 도달 예측 시점은 2021~2040년중으로 이는 2018년에 예측한 2030~2052년보다 10년가량 앞당겨짐 나.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 최근 기후변화는 글로벌 경제·금융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gradually, then suddenly) □ 기후변화는 ①지구 평균온도 상승에 따른 물적피해(물리적리스크)와 ②탄소저감정책 추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행리스크)을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에 파급 o [물리적리스크]：평균온도 상승, 기상재해 등의 충격은 특정 지역의 생산성 변화, 재산 손실 등을 초래하고 이는 보험손실, 피해 자본의 신용위험 증대 등으로 파급 o [이행리스크]：저탄소경제 이행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정책, 저탄소 기술발전 등은 실물경제 각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고탄소산업 익스포저가 큰 금융부문의 리스크로 연결 Question:기후변동을 막으려면 IPCC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어	지구 온난화 수준을 2℃가 아닌 1.5℃ 이내로 제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응 현황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의 보호 및 정부 경제정책 지원이라는 목표하에 기후리스크 평가,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정책수단 및 책무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 가. 기후변화의 영향 평가 □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 한국은행도 금융안정보고서(2021.6월)를 통해 향후 30년내 발생할 기후변화 이행리스크를 분석·발표 나.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의체 및 국제기구(NGFS, BCBS 등) 논의에 참여하여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 영란은행은 기후변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 노력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대중과 공유 o 일부 중앙은행은 자체 탄소배출 감축 정책 등을 수립하고 그 현황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발표 다. 정책적 대응 □ 기존 정책수단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중앙은행들이 점차 증가 o 녹색채권 매입(ECB, 영국 등), 기후관련 여신제도 신설(싱가포르, 일본 등), 자산운용시 ESG요소 반영(스웨덴, 스위스 등), 금융기관 감독체계에 기후요소 반영(헝가리, ECB) 등을 추진 라. 기후변화 대응조직 설립 □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내 협의체 운영, 전담조직 설립, 기관간 협의체 도입 등의 방식으로 기후변화에 대응 4. 우리 정부와 공공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 □ 정부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배출권거래제 및 목표관리제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 아울러 정부는 금융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녹색 펀드·채권시장 활성화, 기후변화 관련 공시 및 분류체계 구축 등을 추진 Question:중앙은행들은 어떤 방법으로 탄소배출 축소 지침을 발표했어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응 현황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의 보호 및 정부 경제정책 지원이라는 목표하에 기후리스크 평가,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정책수단 및 책무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 가. 기후변화의 영향 평가 □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 한국은행도 금융안정보고서(2021.6월)를 통해 향후 30년내 발생할 기후변화 이행리스크를 분석·발표 나.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의체 및 국제기구(NGFS, BCBS 등) 논의에 참여하여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 영란은행은 기후변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 노력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대중과 공유 o 일부 중앙은행은 자체 탄소배출 감축 정책 등을 수립하고 그 현황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발표 다. 정책적 대응 □ 기존 정책수단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중앙은행들이 점차 증가 o 녹색채권 매입(ECB, 영국 등), 기후관련 여신제도 신설(싱가포르, 일본 등), 자산운용시 ESG요소 반영(스웨덴, 스위스 등), 금융기관 감독체계에 기후요소 반영(헝가리, ECB) 등을 추진 라. 기후변화 대응조직 설립 □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내 협의체 운영, 전담조직 설립, 기관간 협의체 도입 등의 방식으로 기후변화에 대응 4. 우리 정부와 공공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 □ 정부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배출권거래제 및 목표관리제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 아울러 정부는 금융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녹색 펀드·채권시장 활성화, 기후변화 관련 공시 및 분류체계 구축 등을 추진 Question:어떤 방법으로 중앙은행들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지침을 공표했어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Ⅲ. 기후변화가 실물경제 및 금융에 미치는 영향 1. 기후변화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가. 파급경로 □ 기후변화는 그 자체가 초래하는 물리적리스크와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행리스크를 통해 실물경제 각 부문 및 물가에 영향(Batten et al., 2020; BOE, 2015; Carney, 2015) 나.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시나리오 설정] □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 달성을 전제로 NGFS가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가격 경로를 기초 시나리오로 활용 o 2℃ 시나리오：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대비 1.5~2.0℃ 이내로 억제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6.7억톤에서 2050년 2.0억톤으로 약 70% 감축 o 1.5℃ 시나리오：｢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대비 1.5℃ 이내로 억제될 수 있도록 2050년경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약 100% 감축 [분석방법] □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추정을 위해 한국은행의 거시전망 모형(BOK-DSGE) 및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동시에 활용하여 시나리오별 영향을 추정 o (BOK-DSGE) 현재 모형 내에서 탄소세와 유사한 반사실적(counterfactual) 시나리오 분석이 가능해지도록 자본소득에 조세를 부과함으로써 GDP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 o (BOK-Climate Stress Test)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강화 및 저탄소기술 발전에 따른 기업들의 생산비용 변화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GDP 변화를 추정 [분석결과] □ (GDP 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 탄소가격 정책은 효과적인 친환경 기술 및 정책 등으로 보완되지 않는 경우 성장에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 o 2℃ 시나리오：GDP 성장률이 연평균 0.08~0.09%p 하락할 전망 ― 동 시나리오에서는 저탄소 기술발전 영향이 탄소가격 정책 영향을 상당폭 상쇄하여 이행리스크 영향이 작은 수준 o 1.5℃ 시나리오：GDP 성장률이 연평균 0.25~0.32%p 하락할 전망 ― 동 시나리오에서는 2040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비용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이행리스크 영향이 크게 확대 □ (물가 변화) 탄소세 부과 등 탄소가격 정책은 효과적인 친환경 기술 및 정책 등으로 보완되지 않는 경우 기업의 생산비용 증대를 통해 물가상승을 초래할 가능성 o 2℃ 시나리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0.02%p 상승할 전망 o 1.5℃ 시나리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0.09%p 상승할 전망 □ (물리적리스크) 저탄소경제로의 이행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현실화 될 경우, 물리적리스크 피해 기업의 금융자산 가치하락이 발생하며 동 자산을 보유한 금융기관의 건전성이 악화될 우려 □ (이행리스크) 저탄소경제로의 이행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규제의 부정적 파급효과가 저탄소 기술발전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상회할 경우, 고탄소산업 관련 금융자산의 신용·시장위험이 상승하여 동 자산을 보유한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금융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 Question:지구 평균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떻게 하려고 해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6.7억톤에서 2050년 2.0억톤으로 약 70% 감축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Ⅲ. 기후변화가 실물경제 및 금융에 미치는 영향 1. 기후변화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가. 파급경로 □ 기후변화는 그 자체가 초래하는 물리적리스크와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행리스크를 통해 실물경제 각 부문 및 물가에 영향(Batten et al., 2020; BOE, 2015; Carney, 2015) 나.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시나리오 설정] □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 달성을 전제로 NGFS가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가격 경로를 기초 시나리오로 활용 o 2℃ 시나리오：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대비 1.5~2.0℃ 이내로 억제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6.7억톤에서 2050년 2.0억톤으로 약 70% 감축 o 1.5℃ 시나리오：｢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대비 1.5℃ 이내로 억제될 수 있도록 2050년경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약 100% 감축 [분석방법] □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추정을 위해 한국은행의 거시전망 모형(BOK-DSGE) 및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동시에 활용하여 시나리오별 영향을 추정 o (BOK-DSGE) 현재 모형 내에서 탄소세와 유사한 반사실적(counterfactual) 시나리오 분석이 가능해지도록 자본소득에 조세를 부과함으로써 GDP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 o (BOK-Climate Stress Test)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강화 및 저탄소기술 발전에 따른 기업들의 생산비용 변화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GDP 변화를 추정 [분석결과] □ (GDP 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 탄소가격 정책은 효과적인 친환경 기술 및 정책 등으로 보완되지 않는 경우 성장에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 o 2℃ 시나리오：GDP 성장률이 연평균 0.08~0.09%p 하락할 전망 ― 동 시나리오에서는 저탄소 기술발전 영향이 탄소가격 정책 영향을 상당폭 상쇄하여 이행리스크 영향이 작은 수준 o 1.5℃ 시나리오：GDP 성장률이 연평균 0.25~0.32%p 하락할 전망 ― 동 시나리오에서는 2040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비용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이행리스크 영향이 크게 확대 □ (물가 변화) 탄소세 부과 등 탄소가격 정책은 효과적인 친환경 기술 및 정책 등으로 보완되지 않는 경우 기업의 생산비용 증대를 통해 물가상승을 초래할 가능성 o 2℃ 시나리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0.02%p 상승할 전망 o 1.5℃ 시나리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0.09%p 상승할 전망 □ (물리적리스크) 저탄소경제로의 이행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현실화 될 경우, 물리적리스크 피해 기업의 금융자산 가치하락이 발생하며 동 자산을 보유한 금융기관의 건전성이 악화될 우려 □ (이행리스크) 저탄소경제로의 이행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규제의 부정적 파급효과가 저탄소 기술발전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상회할 경우, 고탄소산업 관련 금융자산의 신용·시장위험이 상승하여 동 자산을 보유한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금융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 Question:어떻게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막으려고 해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6.7억톤에서 2050년 2.0억톤으로 약 70% 감축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Ⅳ.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1. 조사·연구 강화 □ 기후변화가 금융안정, 통화정책파급경로에 미치는 영향 등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평가를 본격화할 필요 □ 기후변화 이슈 관련 다양한 정보 수집 채널을 구축하여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 □ 기후변화 관련 통계의 국제 및 국내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국제기구 및 국내기관 등과의 협조를 통해 통계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통계를 확충 2. 활용가능한 정책수단 검토 □ 기후변화가 우리경제 및 금융시스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 □ 주요국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사례를 참고하되, 한국은행의 정책 수단 중 우리나라 정책운영 여건에 맞는 수단을 검토 o 친환경 부문으로의 자금공급을 원활히 유도하기 위해 대출 및 지급결제제도, 공개시장운영 등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 □ 외화자산운용시 기후변화 관련 가중치를 높여 친환경 부문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추진 ㉠ 대출제도 □ 대출 적격담보증권 범위 확대：한국은행 대출의 담보로 녹색채권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o 녹색채권을 신규로 적격담보증권에 포함할 경우 동 채권에 대한 수요 기반이 확대되면서 발행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녹색성장기업 지원：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녹색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o 금중대를 통한 녹색성장기업 지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고 녹색금융 접근성이 제약된 중소기업에 대한 녹색자금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제약요인 및 고려사항 □ 대출 적격담보증권 범위 확대： 최근 녹색채권에 대한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의 높은 투자수요로 은행이 한국은행 대출담보 용도로 동 채권을 확보·활용하는 데에 시간이 소요될 전망 □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녹색성장기업 지원： 금중대 지원 대상 중소기업이 제한적인데다 자금용도 및 사후관리에 대한 인증 절차가 미비한 점을 고려할 때 지원대상 및 규모 결정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 Question:기후변동으로 금융시스템에 야기된 부정적 파급효과는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어	중앙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Ⅳ.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1. 조사·연구 강화 □ 기후변화가 금융안정, 통화정책파급경로에 미치는 영향 등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평가를 본격화할 필요 □ 기후변화 이슈 관련 다양한 정보 수집 채널을 구축하여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 □ 기후변화 관련 통계의 국제 및 국내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국제기구 및 국내기관 등과의 협조를 통해 통계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통계를 확충 2. 활용가능한 정책수단 검토 □ 기후변화가 우리경제 및 금융시스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 □ 주요국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사례를 참고하되, 한국은행의 정책 수단 중 우리나라 정책운영 여건에 맞는 수단을 검토 o 친환경 부문으로의 자금공급을 원활히 유도하기 위해 대출 및 지급결제제도, 공개시장운영 등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 □ 외화자산운용시 기후변화 관련 가중치를 높여 친환경 부문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추진 ㉠ 대출제도 □ 대출 적격담보증권 범위 확대：한국은행 대출의 담보로 녹색채권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o 녹색채권을 신규로 적격담보증권에 포함할 경우 동 채권에 대한 수요 기반이 확대되면서 발행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녹색성장기업 지원：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녹색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o 금중대를 통한 녹색성장기업 지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고 녹색금융 접근성이 제약된 중소기업에 대한 녹색자금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제약요인 및 고려사항 □ 대출 적격담보증권 범위 확대： 최근 녹색채권에 대한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의 높은 투자수요로 은행이 한국은행 대출담보 용도로 동 채권을 확보·활용하는 데에 시간이 소요될 전망 □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녹색성장기업 지원： 금중대 지원 대상 중소기업이 제한적인데다 자금용도 및 사후관리에 대한 인증 절차가 미비한 점을 고려할 때 지원대상 및 규모 결정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 Question:어떻게 하면 기후변동으로 금융시스템에 발생된 부정적 파급효과를 줄일 수 있어	중앙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조직 및 내부 경영 □ (기후변화 전담조직 신설) 기후변화 대응 업무의 연속성 유지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담팀(반)을 설치하고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Agile 조직 등을 운영 □ (자체 탄소배출 감축 및 정보 공개) 한국은행의 탄소배출 현황 및 감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의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 설정 및 분야별 실행방안을 수립 o 2022년 말까지 실행방안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추진하고 추진 실적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공개 4.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연구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한 정보수집 기능을 강화 □ 금융기관 기후관련 업무 담당자와의 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시장참여자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 □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후변화 섹션을 신설하고 기후변화 조사·연구 성과, 기후 관련 정책 대응방안 등을 대외에 공개하여 경제주체들의 기후변화 리스크 인식 제고에 기여 Question:기후변동 연구와 대처방향에 대한 정보수집 역할을 어떻게 강화하려고 해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조직 및 내부 경영 □ (기후변화 전담조직 신설) 기후변화 대응 업무의 연속성 유지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담팀(반)을 설치하고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Agile 조직 등을 운영 □ (자체 탄소배출 감축 및 정보 공개) 한국은행의 탄소배출 현황 및 감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의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 설정 및 분야별 실행방안을 수립 o 2022년 말까지 실행방안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추진하고 추진 실적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공개 4.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연구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한 정보수집 기능을 강화 □ 금융기관 기후관련 업무 담당자와의 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시장참여자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 □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후변화 섹션을 신설하고 기후변화 조사·연구 성과, 기후 관련 정책 대응방안 등을 대외에 공개하여 경제주체들의 기후변화 리스크 인식 제고에 기여 Question:어떤 방식으로 기후변화 연구와 대응방향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기능을 보강하려고 해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Ⅰ. 기후변화와 중앙은행의 역할 □ 기후변화 심각성의 해결 및 친환경경제로의 전환은 국제적 공조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 o IPCC는 지구온난화 속도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기상이변 발생 증가, 생태계 불안, 인간 활동 제약 등의 위험이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 o 기후변화는 새로운 형태의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한 친환경경제로의 이행은 실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o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은 큰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이자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기회 ―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경제전반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고 경제구조 전환에 맞는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필요 □ 기후변화에 따른 대내외 경제환경 및 금융시스템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긴요한 시점 o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행리스크는 중앙은행의 책무인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데다 기후변화의 ‘대응주체 및 시계의 모호성(tragedy of the horizon)’ 특성으로 중앙은행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 o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및 코로나19 위기 등을 겪으면서 중앙은행의 역할이 인플레이션 파이터(inflation fighter)에서 크라이시스 파이터(crisis fighter)로 확대해 나가는 추세 ― 중앙은행은 금융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때로는 최종대부자 기능을 넘어 시장조성자 역할도 해야한다는(Mehrling, 2011) 요구가 점증 o 반면 위기시 중앙은행의 역할 확대는 시장매커니즘을 해치고 충분한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하는(Gabilondo, 2013)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Question:금융안정을 저해하는 요소를 없애기 위해 중앙은행에게 어떻게 요구하고 있어	최종대부자 기능을 넘어 시장조성자 역할도 해야한다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Ⅰ. 기후변화와 중앙은행의 역할 □ 기후변화 심각성의 해결 및 친환경경제로의 전환은 국제적 공조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 o IPCC는 지구온난화 속도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기상이변 발생 증가, 생태계 불안, 인간 활동 제약 등의 위험이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 o 기후변화는 새로운 형태의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한 친환경경제로의 이행은 실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o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은 큰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 과제이자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기회 ―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경제전반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고 경제구조 전환에 맞는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필요 □ 기후변화에 따른 대내외 경제환경 및 금융시스템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긴요한 시점 o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행리스크는 중앙은행의 책무인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데다 기후변화의 ‘대응주체 및 시계의 모호성(tragedy of the horizon)’ 특성으로 중앙은행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 o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및 코로나19 위기 등을 겪으면서 중앙은행의 역할이 인플레이션 파이터(inflation fighter)에서 크라이시스 파이터(crisis fighter)로 확대해 나가는 추세 ― 중앙은행은 금융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때로는 최종대부자 기능을 넘어 시장조성자 역할도 해야한다는(Mehrling, 2011) 요구가 점증 o 반면 위기시 중앙은행의 역할 확대는 시장매커니즘을 해치고 충분한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하는(Gabilondo, 2013)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Question:금융권 안정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중앙은행에게 어떤 요청을 하고 있어	최종대부자 기능을 넘어 시장조성자 역할도 해야한다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참고 Ⅰ-1〉 주요 기관의 중앙은행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논의 □ (NGFS, 2018) 기후리스크는 금융리스크의 근원, 금융시스템이 이러한 위험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앙은행 및 감독기관의 책무 □ (IMF, 2019) 민간 금융기관은 기후변화 리스크를 과소평가하여 금융자원 배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중앙은행이 대출담보체계나 자산매입 구성 변화 등을 통해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응해 나갈 필요* □ (BIS, 2020) 기후변화 관련 충격은 수요 및 공급 측 경로를 통해 중앙은행의 물가안정 책무에 파급 □ (BOE, 2020)기후변화 대응 정책은 자원배분을 개선하고 자원활용도를 높여 경제전반의 생산성 증가에 기여 〈참고 Ⅰ-2〉 중앙은행의 역할 확대에 대한 반론 □ 다수의 중앙은행이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중앙은행의 역할 확대에 따른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존재 o Yanis Varoufakis(그리스 前 재무장관)는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사명으로 보이나 이에 따른 중앙은행 독립성 침해에 관한 논의가 동반되지 않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Varoufakis, 2021) o 기후변화 대응의 주체는 정부라는 점과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행과정에서 녹색 및 갈색 산업의 이해세력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위협받을 우려(Cochrane, 2021) 〈참고 Ⅰ-3〉｢기후변화 대응 TF｣ 개요 □ (추진 배경) 최근 선진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이행 로드맵을 마련할 필요성 대두 □ (목표) 기후변화의 영향 분석, 한국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구체화한 종합보고서의 작성·보고 □ (구성) 금융안정국 담당 부총재보 주관하에 행내 10개 부서가 TF에 참여 □ (경과) 2021.4.29일 발족 이후 관계부서간 회의를 통해 종합보고서의 집필 방향 설정, 집필 상황 점검, 종합보고서에 대한 리뷰 등을 실시 Question:민간 금융기관이 기후변화 위험을 과소평가했을 때를 대비해 중앙은행이 어떻게 할 수 있어	대출담보체계나 자산매입 구성 변화 등을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참고 Ⅰ-1〉 주요 기관의 중앙은행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논의 □ (NGFS, 2018) 기후리스크는 금융리스크의 근원, 금융시스템이 이러한 위험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앙은행 및 감독기관의 책무 □ (IMF, 2019) 민간 금융기관은 기후변화 리스크를 과소평가하여 금융자원 배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중앙은행이 대출담보체계나 자산매입 구성 변화 등을 통해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응해 나갈 필요* □ (BIS, 2020) 기후변화 관련 충격은 수요 및 공급 측 경로를 통해 중앙은행의 물가안정 책무에 파급 □ (BOE, 2020)기후변화 대응 정책은 자원배분을 개선하고 자원활용도를 높여 경제전반의 생산성 증가에 기여 〈참고 Ⅰ-2〉 중앙은행의 역할 확대에 대한 반론 □ 다수의 중앙은행이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중앙은행의 역할 확대에 따른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존재 o Yanis Varoufakis(그리스 前 재무장관)는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사명으로 보이나 이에 따른 중앙은행 독립성 침해에 관한 논의가 동반되지 않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Varoufakis, 2021) o 기후변화 대응의 주체는 정부라는 점과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행과정에서 녹색 및 갈색 산업의 이해세력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위협받을 우려(Cochrane, 2021) 〈참고 Ⅰ-3〉｢기후변화 대응 TF｣ 개요 □ (추진 배경) 최근 선진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이행 로드맵을 마련할 필요성 대두 □ (목표) 기후변화의 영향 분석, 한국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구체화한 종합보고서의 작성·보고 □ (구성) 금융안정국 담당 부총재보 주관하에 행내 10개 부서가 TF에 참여 □ (경과) 2021.4.29일 발족 이후 관계부서간 회의를 통해 종합보고서의 집필 방향 설정, 집필 상황 점검, 종합보고서에 대한 리뷰 등을 실시 Question:어떻게 중앙은행은 민간 금융기관이 기후변화를 소홀히 여겼을 때를 대비해	대출담보체계나 자산매입 구성 변화 등을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Ⅱ.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국제사회의 대응 1.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경제적 영향 IPCC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지 않을 경우 인류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기후변화는 물리적리스크(physical risk)와 이행리스크(transition risk) 경로를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에 영향 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 IPCC(2014년)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 대비 2℃를 초과할 경우 인류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 우리나라의 경우 지구 평균 온도 상승시 2100년경(1986~2006년 평균 대비) 강수량 11% 증가, 폭염 노출 토지 7% 이상 증가, 태풍피해 (2020년 대비) 17% 증가 등이 예상(NGFS, 2021.6월) □ IPCC(2018년)는 후속 연구 결과에서 지구 온난화 수준을 2℃가 아닌 1.5℃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이를 위해 2050년경 인위적 탄소의 순배출량이 ‘0’에 도달해야 한다는 경로를 제시 □ 최근(2021년) 발표에 따르면 2011~2020년중 지구 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09℃ 상승한 상태로 온난화 티핑포인트인 1.5℃까지 0.4℃ 가량 남은 상황 o 온난화 1.5℃ 도달 예측 시점은 2021~2040년중으로 이는 2018년에 예측한 2030~2052년보다 10년가량 앞당겨짐 □ IPCC는 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촉구하고 전 세계 투자와 자금의 조정, 다양한 거버넌스 수준의 범 부문별 정책, 국제협력을 강조 나.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 최근 기후변화가 국제사회의 핵심의제로 부상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금융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gradually, then suddenly) o 경제적 측면에서 기후변화는 다양한 산업부문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이는 물가안정, 금융안정 등 중앙은행의 주요 정책목표 달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평가 □ 기후변화는 ① 지구 평균온도 상승에 따른 물적피해(물리적리스크)와 ② 탄소저감정책 추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행리스크)을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에 파급 o [물리적리스크]：평균온도 상승, 기상재해 등의 충격은 특정 지역의 생산성 변화, 재산 손실 등을 초래하고 이는 보험손실, 피해 자본의 신용위험 증대 등으로 파급 o [이행리스크]：저탄소경제 이행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정책,저탄소 기술발전 등은 실물경제 각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고탄소산업 익스포저가 큰 금융부문의 리스크로 연결 Question: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인류에게 야기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Ⅱ.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국제사회의 대응 1.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경제적 영향 IPCC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지 않을 경우 인류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기후변화는 물리적리스크(physical risk)와 이행리스크(transition risk) 경로를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에 영향 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 IPCC(2014년)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 대비 2℃를 초과할 경우 인류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 우리나라의 경우 지구 평균 온도 상승시 2100년경(1986~2006년 평균 대비) 강수량 11% 증가, 폭염 노출 토지 7% 이상 증가, 태풍피해 (2020년 대비) 17% 증가 등이 예상(NGFS, 2021.6월) □ IPCC(2018년)는 후속 연구 결과에서 지구 온난화 수준을 2℃가 아닌 1.5℃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이를 위해 2050년경 인위적 탄소의 순배출량이 ‘0’에 도달해야 한다는 경로를 제시 □ 최근(2021년) 발표에 따르면 2011~2020년중 지구 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09℃ 상승한 상태로 온난화 티핑포인트인 1.5℃까지 0.4℃ 가량 남은 상황 o 온난화 1.5℃ 도달 예측 시점은 2021~2040년중으로 이는 2018년에 예측한 2030~2052년보다 10년가량 앞당겨짐 □ IPCC는 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촉구하고 전 세계 투자와 자금의 조정, 다양한 거버넌스 수준의 범 부문별 정책, 국제협력을 강조 나.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 최근 기후변화가 국제사회의 핵심의제로 부상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금융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gradually, then suddenly) o 경제적 측면에서 기후변화는 다양한 산업부문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이는 물가안정, 금융안정 등 중앙은행의 주요 정책목표 달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평가 □ 기후변화는 ① 지구 평균온도 상승에 따른 물적피해(물리적리스크)와 ② 탄소저감정책 추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행리스크)을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에 파급 o [물리적리스크]：평균온도 상승, 기상재해 등의 충격은 특정 지역의 생산성 변화, 재산 손실 등을 초래하고 이는 보험손실, 피해 자본의 신용위험 증대 등으로 파급 o [이행리스크]：저탄소경제 이행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정책,저탄소 기술발전 등은 실물경제 각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고탄소산업 익스포저가 큰 금융부문의 리스크로 연결 Question: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감으로 겪는 피해를 입지 않게 할 수 있어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응 현황 주요국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의 보호, 정부 경제정책을 지원한다는 목표하에, 리스크 평가, 대외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정책수단 및 책무에 기후요소를 반영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 □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를 금융안정 및 물가안정의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o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은 기후리스크 평가,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은 물론 녹색채권 매입 등 중앙은행 보유 정책수단 활용 및 책무 변경으로까지 확대 o 다만 금융안정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은 주지의 사실이나 통화정책적 대응에 대해서는 다소의 시각차가 존재 ― 영란은행, ECB 등은 통화정책 체계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 ― 반면 독일연방은행 등은 통화정책 차원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할 경우, 통화정책 운영의 독립성 저하 우려 등으로 아직은 기존 책무범위내에서 제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 Question:통화정책을 운영하는데 자립성이 낮아질 우려 때문에 독일연방은행은 기후변동에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기존 책무범위내에서 제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응 현황 주요국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의 보호, 정부 경제정책을 지원한다는 목표하에, 리스크 평가, 대외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정책수단 및 책무에 기후요소를 반영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 □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를 금융안정 및 물가안정의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o 중앙은행의 기후변화 대응은 기후리스크 평가,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은 물론 녹색채권 매입 등 중앙은행 보유 정책수단 활용 및 책무 변경으로까지 확대 o 다만 금융안정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은 주지의 사실이나 통화정책적 대응에 대해서는 다소의 시각차가 존재 ― 영란은행, ECB 등은 통화정책 체계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 ― 반면 독일연방은행 등은 통화정책 차원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할 경우, 통화정책 운영의 독립성 저하 우려 등으로 아직은 기존 책무범위내에서 제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 Question:독일연방은행은 통화정책 운영의 자립성 감소에 대한 염려 때문에 어떻게 기후변화를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	기존 책무범위내에서 제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가. 기후변화의 영향 평가 □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o 연구 방법도 문헌·사례 중심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등 정량화된 리스크 측정방식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 □ 한국은행도 금융안정보고서(2021.6월)를 통해 향후 30년내 발생할 기후변화 이행리스크를 분석·발표 나. 대외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의체 및 국제기구(NGFS, BCBS 등) 논의에 참여하여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o NGFS의 회원기관은 95개로 주요국 중앙은행 대다수가 참여(2021.6월말 기준) □ 영란은행은 기후변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 노력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대중과 공유 o 일부 중앙은행은 자체 탄소배출 감축 정책 등을 수립하고 그 현황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발표 다. 정책적 대응 □ 최근 기존 정책수단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중앙은행들이 점차 증가 o 녹색채권 매입(ECB, 영국 등), 기후관련 여신제도 신설(싱가포르, 일본 등), 자산운용시 ESG요소 반영(스웨덴, 스위스 등), 금융기관 감독체계에 기후요소 반영(헝가리, ECB) 등을 추진 Question: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방법이 어떻게 변경됐어	문헌·사례 중심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등 정량화된 리스크 측정방식을 활용하는 방향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가. 기후변화의 영향 평가 □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o 연구 방법도 문헌·사례 중심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등 정량화된 리스크 측정방식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 □ 한국은행도 금융안정보고서(2021.6월)를 통해 향후 30년내 발생할 기후변화 이행리스크를 분석·발표 나. 대외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의체 및 국제기구(NGFS, BCBS 등) 논의에 참여하여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o NGFS의 회원기관은 95개로 주요국 중앙은행 대다수가 참여(2021.6월말 기준) □ 영란은행은 기후변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 노력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대중과 공유 o 일부 중앙은행은 자체 탄소배출 감축 정책 등을 수립하고 그 현황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발표 다. 정책적 대응 □ 최근 기존 정책수단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중앙은행들이 점차 증가 o 녹색채권 매입(ECB, 영국 등), 기후관련 여신제도 신설(싱가포르, 일본 등), 자산운용시 ESG요소 반영(스웨덴, 스위스 등), 금융기관 감독체계에 기후요소 반영(헝가리, ECB) 등을 추진 Question:금융안정에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법이 어떤 식으로 바뀌었어	문헌·사례 중심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등 정량화된 리스크 측정방식을 활용하는 방향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가. 기후변화의 영향 평가 □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o 연구 방법도 문헌·사례 중심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등 정량화된 리스크 측정방식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 □ 한국은행도 금융안정보고서(2021.6월)를 통해 향후 30년내 발생할 기후변화 이행리스크를 분석·발표 나. 대외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의체 및 국제기구(NGFS, BCBS 등) 논의에 참여하여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o NGFS의 회원기관은 95개로 주요국 중앙은행 대다수가 참여(2021.6월말 기준) □ 영란은행은 기후변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 노력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대중과 공유 o 일부 중앙은행은 자체 탄소배출 감축 정책 등을 수립하고 그 현황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발표 다. 정책적 대응 □ 최근 기존 정책수단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중앙은행들이 점차 증가 o 녹색채권 매입(ECB, 영국 등), 기후관련 여신제도 신설(싱가포르, 일본 등), 자산운용시 ESG요소 반영(스웨덴, 스위스 등), 금융기관 감독체계에 기후요소 반영(헝가리, ECB) 등을 추진 Question:영란은행은 어떤 방법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중앙은행의 노력을 알렸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가. 기후변화의 영향 평가 □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o 연구 방법도 문헌·사례 중심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등 정량화된 리스크 측정방식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 □ 한국은행도 금융안정보고서(2021.6월)를 통해 향후 30년내 발생할 기후변화 이행리스크를 분석·발표 나. 대외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의체 및 국제기구(NGFS, BCBS 등) 논의에 참여하여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o NGFS의 회원기관은 95개로 주요국 중앙은행 대다수가 참여(2021.6월말 기준) □ 영란은행은 기후변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 노력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대중과 공유 o 일부 중앙은행은 자체 탄소배출 감축 정책 등을 수립하고 그 현황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발표 다. 정책적 대응 □ 최근 기존 정책수단에 기후변화 요소를 반영하는 중앙은행들이 점차 증가 o 녹색채권 매입(ECB, 영국 등), 기후관련 여신제도 신설(싱가포르, 일본 등), 자산운용시 ESG요소 반영(스웨덴, 스위스 등), 금융기관 감독체계에 기후요소 반영(헝가리, ECB) 등을 추진 Question:어떻게 영란은행은 기후변화에 관한 중앙은행의 노고를 공지했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라. 기후변화 대응조직 설립 □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내 협의체 운영, 전담조직 설립, 기관간 협의체 도입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 □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 제정, 배출권거래제 및 목표관리제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o (탄소중립기본법)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旣온실가스 감축목표(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보다 강화된 2018년 배출량 대비 35% 이상 감축으로 설정 ― 아울러,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기후대응기금 신설을 규정 o (배출권거래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근거하여 온실가스 배출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실제 배출량에 따라 과부족분을 기업 상호간 거래하게 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 o (목표관리제) 배출권거래제 적용을 받는 업체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사용량 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개선명령 또는 과태료를 부과 □ 아울러 정부는 금융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녹색 펀드·채권시장 활성화, 기후변화 관련 공시 및 분류체계 구축 등을 추진 o (녹색 펀드시장 활성화) 정부 및 정책금융기관은 ｢정책형 뉴딜펀드｣를 신설하여 그린뉴딜 관련 기업·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민간부문의 뉴딜펀드 참여 확대를 유도 ― ｢정책형 뉴딜펀드｣는 향후 5년간(21~25년) 정부·정책금융기관이 7조원을 조성하고 민간투자 13조원을 유치하여 총 20조원 규모로 운용될 예정 ― 뉴딜 인프라에 투자하는 ｢뉴딜인프라펀드｣와 민간 자율에 기반한 ｢민간 뉴딜펀드｣ 육성을 통해 민간부문 참여를 유도 o (녹색 채권시장 활성화) 정부는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녹색채권에 대해 신규 상장수수료 및 연 부과금을 한시적으로 면제(20.6월~23.5월)하여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 유도 o (환경정보 공시체계 구축) 금융위원회는 환경정보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코스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정보 공시의 단계적 의무화를 추진 ― 한국거래소는 환경정보 관련 권고 공개 지표, 정보공개 원칙 등이 수록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마련 o (녹색분류체계 구축) 환경부는 경제활동을 녹색활동과 非녹색활동으로 구분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마련하고 2021년 하반기중 시범 도입할 계획 □ 앞으로 환경정보 관련 국내외 공시·평가기준의 표준화 방안,중소기업의 녹색금융 접근성 제고 방안 등을 강구할 필요 o 환경정보 평가기준이 평가기관별로 상이하여 동일 기업에 대한 평가도 큰 편차를 보이는 등 일관성이 부족 ― 환경정보 관련 공시·평가기준의 일관성과 투명성 개선이 지연될 경우 Green washing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 ― 한편 FSB, G20 등 국제기구는 환경정보 관련 국제적인 공시표준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 o 환경정보 공시 및 녹색금융 상품개발은 환경정보를 별도 공개·관리할 역량이 있는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녹색금융 활성화가 자칫 대기업으로의 자금 편중을 심화시킬 가능성 ― 대기업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을 통해 환경정보를 공시하고 대외평가기관의 양호한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들 주식이 동 공시·평가 실적으로 인해 녹색투자 대상에 다수 선정 ― 녹색채권도 대기업 위주로 발행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녹색채권 발행은 전무(2021.6월 기준) Question:정부는 어떤 방법으로 금융부문의 기후변동 대처 능력을 강화시키려 했어	녹색 펀드·채권시장 활성화, 기후변화 관련 공시 및 분류체계 구축 등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라. 기후변화 대응조직 설립 □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내 협의체 운영, 전담조직 설립, 기관간 협의체 도입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 □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 제정, 배출권거래제 및 목표관리제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o (탄소중립기본법)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旣온실가스 감축목표(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보다 강화된 2018년 배출량 대비 35% 이상 감축으로 설정 ― 아울러,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기후대응기금 신설을 규정 o (배출권거래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근거하여 온실가스 배출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실제 배출량에 따라 과부족분을 기업 상호간 거래하게 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 o (목표관리제) 배출권거래제 적용을 받는 업체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사용량 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개선명령 또는 과태료를 부과 □ 아울러 정부는 금융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녹색 펀드·채권시장 활성화, 기후변화 관련 공시 및 분류체계 구축 등을 추진 o (녹색 펀드시장 활성화) 정부 및 정책금융기관은 ｢정책형 뉴딜펀드｣를 신설하여 그린뉴딜 관련 기업·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민간부문의 뉴딜펀드 참여 확대를 유도 ― ｢정책형 뉴딜펀드｣는 향후 5년간(21~25년) 정부·정책금융기관이 7조원을 조성하고 민간투자 13조원을 유치하여 총 20조원 규모로 운용될 예정 ― 뉴딜 인프라에 투자하는 ｢뉴딜인프라펀드｣와 민간 자율에 기반한 ｢민간 뉴딜펀드｣ 육성을 통해 민간부문 참여를 유도 o (녹색 채권시장 활성화) 정부는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녹색채권에 대해 신규 상장수수료 및 연 부과금을 한시적으로 면제(20.6월~23.5월)하여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 유도 o (환경정보 공시체계 구축) 금융위원회는 환경정보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코스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정보 공시의 단계적 의무화를 추진 ― 한국거래소는 환경정보 관련 권고 공개 지표, 정보공개 원칙 등이 수록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마련 o (녹색분류체계 구축) 환경부는 경제활동을 녹색활동과 非녹색활동으로 구분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마련하고 2021년 하반기중 시범 도입할 계획 □ 앞으로 환경정보 관련 국내외 공시·평가기준의 표준화 방안,중소기업의 녹색금융 접근성 제고 방안 등을 강구할 필요 o 환경정보 평가기준이 평가기관별로 상이하여 동일 기업에 대한 평가도 큰 편차를 보이는 등 일관성이 부족 ― 환경정보 관련 공시·평가기준의 일관성과 투명성 개선이 지연될 경우 Green washing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 ― 한편 FSB, G20 등 국제기구는 환경정보 관련 국제적인 공시표준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 o 환경정보 공시 및 녹색금융 상품개발은 환경정보를 별도 공개·관리할 역량이 있는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녹색금융 활성화가 자칫 대기업으로의 자금 편중을 심화시킬 가능성 ― 대기업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을 통해 환경정보를 공시하고 대외평가기관의 양호한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들 주식이 동 공시·평가 실적으로 인해 녹색투자 대상에 다수 선정 ― 녹색채권도 대기업 위주로 발행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녹색채권 발행은 전무(2021.6월 기준) Question:금융부문의 기후변화 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행정부는 어떻게 했어	녹색 펀드·채권시장 활성화, 기후변화 관련 공시 및 분류체계 구축 등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참고 Ⅱ-4〉 미 연준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 □ 미 연준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영란은행, ECB 등에 비해 초기 단계이나 최근 美정부의 입장 및 파월 의장의 인식 변화 등을 고려할 때 구체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 o과거 트럼프 행정부가 기후변화 중요성을 부인하고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한 데 반해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글로벌 리더를 지향 o그간 소극적 견해를 보여왔던 파월 의장도 최근 연준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중앙은행 책무 수행의 일환이라는 의견을 피력 □ 연준은 최근 기후변화가 금융시장 및 시스템 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관련 기구를 발족 o 미시건전성 측면에서 기후변화가 개별 금융기관에 미치는 리스크 등을 분석하고자 기후감독위원회(Supervision Climate Committee)를 설립(21.1월) o 거시건전성 측면에서 기후변화의 금융시스템 파급영향을 분석하고 리스크 발생시의 복원력 향상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금융안정기후위원회(Financial Stability Climate Committee)를 설립(21.3월) □ 관련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 논의에도 적극 참여 o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 참여 기관, 금융안정위원회(FSB) 등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최신 분석기법과 연구자료를 공유 o 녹색금융협의체(NGFS)에 가입(20.12월)하고,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기후리스크 분석·대응 기구(TFCR)의 공동의장직 수행 Question:미시적인 관점에서 금융기관이 기후변동으로부터 받는 리스크를 분석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는 어떻게 했어	기후감독위원회(Supervision Climate Committee)를 설립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참고 Ⅱ-4〉 미 연준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 □ 미 연준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영란은행, ECB 등에 비해 초기 단계이나 최근 美정부의 입장 및 파월 의장의 인식 변화 등을 고려할 때 구체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 o과거 트럼프 행정부가 기후변화 중요성을 부인하고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한 데 반해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글로벌 리더를 지향 o그간 소극적 견해를 보여왔던 파월 의장도 최근 연준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중앙은행 책무 수행의 일환이라는 의견을 피력 □ 연준은 최근 기후변화가 금융시장 및 시스템 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관련 기구를 발족 o 미시건전성 측면에서 기후변화가 개별 금융기관에 미치는 리스크 등을 분석하고자 기후감독위원회(Supervision Climate Committee)를 설립(21.1월) o 거시건전성 측면에서 기후변화의 금융시스템 파급영향을 분석하고 리스크 발생시의 복원력 향상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금융안정기후위원회(Financial Stability Climate Committee)를 설립(21.3월) □ 관련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 논의에도 적극 참여 o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 참여 기관, 금융안정위원회(FSB) 등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최신 분석기법과 연구자료를 공유 o 녹색금융협의체(NGFS)에 가입(20.12월)하고,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기후리스크 분석·대응 기구(TFCR)의 공동의장직 수행 Question:연준은 어떤 방식으로 미시적인 관점에서 기후변화가 금융기관에 미치는 위험도를 검토했어	기후감독위원회(Supervision Climate Committee)를 설립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나 .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 한국은행은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개발하여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은행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o 시나리오는 앞서 실물경제 영향 분석 시 활용했던 NGFS 기후 시나리오를 이용 o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시점은 2020년 12월 말로 설정 ▶분석방법 □ 최근 정부의 기후정책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저탄소 기술발전이 실물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 o 실물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직·간접 온실가스 저감비용 증감에 따른 부가가치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가가치 변동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업별 영향을 추정 o 금융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부가가치 변화에 따른 규제대상 기업관련 금융상품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추산하고, 동 금융상품(대출·채권·주식)을 보유한 은행의 BIS비율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기반으로 산업별 신용 및 시장위험의 변화를 추정 ― 은행권별 고탄소산업 익스포저 및 BIS비율 변화를 분석 Question:한국은행은 기후가 변할 때의 이행리스크가 은행시스템에 끼치는 영향을 어떻게 확인했어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개발하여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나 .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 한국은행은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개발하여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은행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o 시나리오는 앞서 실물경제 영향 분석 시 활용했던 NGFS 기후 시나리오를 이용 o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시점은 2020년 12월 말로 설정 ▶분석방법 □ 최근 정부의 기후정책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저탄소 기술발전이 실물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 o 실물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직·간접 온실가스 저감비용 증감에 따른 부가가치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가가치 변동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업별 영향을 추정 o 금융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부가가치 변화에 따른 규제대상 기업관련 금융상품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추산하고, 동 금융상품(대출·채권·주식)을 보유한 은행의 BIS비율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기반으로 산업별 신용 및 시장위험의 변화를 추정 ― 은행권별 고탄소산업 익스포저 및 BIS비율 변화를 분석 Question:어떻게 한은은 은행시스템에 기후변화 시 이행리스크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냈어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개발하여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나 .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 한국은행은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개발하여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은행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o 시나리오는 앞서 실물경제 영향 분석 시 활용했던 NGFS 기후 시나리오를 이용 o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시점은 2020년 12월 말로 설정 ▶분석방법 □ 최근 정부의 기후정책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저탄소 기술발전이 실물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 o 실물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직·간접 온실가스 저감비용 증감에 따른 부가가치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가가치 변동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업별 영향을 추정 o 금융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부가가치 변화에 따른 규제대상 기업관련 금융상품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추산하고, 동 금융상품(대출·채권·주식)을 보유한 은행의 BIS비율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기반으로 산업별 신용 및 시장위험의 변화를 추정 ― 은행권별 고탄소산업 익스포저 및 BIS비율 변화를 분석 Question:실물부분에서 기후변화 이행리스크의 산업별 영향을 어떻게 추측했어	개별기업의 부가가치 변동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나 .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 한국은행은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BOK-Climate StressTest)을 개발하여 기후변화 이행리스크가 은행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o 시나리오는 앞서 실물경제 영향 분석 시 활용했던 NGFS 기후 시나리오를 이용 o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시점은 2020년 12월 말로 설정 ▶분석방법 □ 최근 정부의 기후정책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저탄소 기술발전이 실물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 o 실물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직·간접 온실가스 저감비용 증감에 따른 부가가치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가가치 변동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업별 영향을 추정 o 금융부문 영향：온실가스 감축규제 대상기업의 부가가치 변화에 따른 규제대상 기업관련 금융상품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추산하고, 동 금융상품(대출·채권·주식)을 보유한 은행의 BIS비율 변화를 추정 ― 개별기업의 부도율 및 주가 변화를 기반으로 산업별 신용 및 시장위험의 변화를 추정 ― 은행권별 고탄소산업 익스포저 및 BIS비율 변화를 분석 Question:어떻게 실물부분에서 기후위기 이행리스크의 산업별 파급효과를 추정했어	개별기업의 부가가치 변동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참고 Ⅲ-3〉 고탄소산업 분류기준 □고탄소산업은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가가치로 나눈 값을 이용하여 분류 ㅇ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와 산업별 투입산출표를 결합하여 부가가치 한 단위를 창출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업종별 온실가스 배출량 지표(Transition Vulnerability Factor, 이하 TVF)를 산출 ㅇTVF 지표의 크기에 따라 중분류 77개 업종을 3단계(‘높음·중간·낮음’)로 구분하여 ‘높음’에 속하는 업종을 ‘고탄소산업’으로 분류 ― 1차금속(철강 등), 화학물질·화학제품(석유화학 등), 석유정제품(정유 등), 비금속 광물제품(시멘트 등), 전기공급(석탄발전 등),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선박 등), 금속광업(철, 비철금속 등), 섬유제품 제조업(방적, 직조 등),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금속구조물 등) 이상 9개업종(77개 업종 중 17.7%)이 고탄소산업에 해당 Question:분류기준에 따르면 고탄소산업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어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가가치로 나눈 값을 이용하여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참고 Ⅲ-3〉 고탄소산업 분류기준 □고탄소산업은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가가치로 나눈 값을 이용하여 분류 ㅇ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와 산업별 투입산출표를 결합하여 부가가치 한 단위를 창출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업종별 온실가스 배출량 지표(Transition Vulnerability Factor, 이하 TVF)를 산출 ㅇTVF 지표의 크기에 따라 중분류 77개 업종을 3단계(‘높음·중간·낮음’)로 구분하여 ‘높음’에 속하는 업종을 ‘고탄소산업’으로 분류 ― 1차금속(철강 등), 화학물질·화학제품(석유화학 등), 석유정제품(정유 등), 비금속 광물제품(시멘트 등), 전기공급(석탄발전 등),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선박 등), 금속광업(철, 비철금속 등), 섬유제품 제조업(방적, 직조 등),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금속구조물 등) 이상 9개업종(77개 업종 중 17.7%)이 고탄소산업에 해당 Question:어떤 방식으로 고탄소산업 여부를 분류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어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가가치로 나눈 값을 이용하여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Ⅳ.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한국은행은 조사·연구, 정책수단, 조직 및 내부경영,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기후변화 요소를 고려 및 검토 1. 조사·연구 강화 □ 한국은행의 조사·연구 기능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리스크 분석을 강화 o 기후변화가 금융안정, 통화정책파급경로에 미치는 영향 등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평가를 본격화할 필요 ― 한국은행은 은행부문에 대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금융안정보고서 수록, 21.6월)한 바 있으며, 추후 테스트 모형의 수정·보완을 거쳐 금융부문 및 물리적 리스크에 대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 □ 기후변화 이슈 관련 다양한 정보 수집 채널을 구축하여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 o 학계와의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기후관련 자문단 조직 등을 통해 외부전문가 집단의 의견 및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 기후변화 관련 통계의 국제 및 국내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국제기구 및 국내기관 등과의 협조를 통해 통계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통계를 확충할 계획 Question:기후변동에 대한 외부전문인들의 생각과 정보를 어떻게 수집할 수 있어	학계와의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기후관련 자문단 조직 등을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Ⅳ.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한국은행은 조사·연구, 정책수단, 조직 및 내부경영,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기후변화 요소를 고려 및 검토 1. 조사·연구 강화 □ 한국은행의 조사·연구 기능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리스크 분석을 강화 o 기후변화가 금융안정, 통화정책파급경로에 미치는 영향 등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평가를 본격화할 필요 ― 한국은행은 은행부문에 대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금융안정보고서 수록, 21.6월)한 바 있으며, 추후 테스트 모형의 수정·보완을 거쳐 금융부문 및 물리적 리스크에 대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 □ 기후변화 이슈 관련 다양한 정보 수집 채널을 구축하여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 o 학계와의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기후관련 자문단 조직 등을 통해 외부전문가 집단의 의견 및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 기후변화 관련 통계의 국제 및 국내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국제기구 및 국내기관 등과의 협조를 통해 통계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통계를 확충할 계획 Question:어떤 방식으로 외부전문가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모을 수 있어	학계와의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기후관련 자문단 조직 등을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 외화자산운용 □ ESG 주식 및 채권 투자 확대 지속： 한국은행은 자산다변화 관점에서 외화자산중 일부(2021.6월말 현재 71.2억달러)를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된 ESG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 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 추진： 외화자산 다변화 차원에서 ESG 상품에 투자하는 현행 단계에서 외화자산 전체에 ESG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단계로 업그레이드 o 초기 단계로 ESG 운용전략중 실행이 용이하여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 초기에는 내부 인력 및 시스템 제약 등을 감안하여 외부의 네거티브 스크리닝 인덱스를 활용하되 궁극적으로는 자체적인 스크리닝 체제를 구축 □ 장기적으로 ESG 통합 전략 도입 검토： 전체 운용 프로세스에 재무분석과 비재무분석을 통합하는 ESG 통합 전략을 도입하는 방안 검토 o ESG 요인이 위험-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명시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외화자산의 위험-수익 프로파일 개선 가능 Question:외환자산운용 전체 프로세스에 비재무분석과 재무분석을 합치기 위해 어떻게 했어	ESG 통합 전략을 도입하는 방안 검토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 외화자산운용 □ ESG 주식 및 채권 투자 확대 지속： 한국은행은 자산다변화 관점에서 외화자산중 일부(2021.6월말 현재 71.2억달러)를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된 ESG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 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 추진： 외화자산 다변화 차원에서 ESG 상품에 투자하는 현행 단계에서 외화자산 전체에 ESG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단계로 업그레이드 o 초기 단계로 ESG 운용전략중 실행이 용이하여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 초기에는 내부 인력 및 시스템 제약 등을 감안하여 외부의 네거티브 스크리닝 인덱스를 활용하되 궁극적으로는 자체적인 스크리닝 체제를 구축 □ 장기적으로 ESG 통합 전략 도입 검토： 전체 운용 프로세스에 재무분석과 비재무분석을 통합하는 ESG 통합 전략을 도입하는 방안 검토 o ESG 요인이 위험-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명시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외화자산의 위험-수익 프로파일 개선 가능 Question:어떻게 외환자산운용 전체 프로세스에 비재무분석과 재무분석을 통합했어	ESG 통합 전략을 도입하는 방안 검토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조직 및 내부 경영 ▶ 기후변화 전담조직 설치 □ 향후 기후변화 대응 업무의 연속성 및 안정성 유지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담 반 또는 팀을 신설하고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Agile 조직 운영을 통해 전행적 추진을 강화 o 기후변화 관련 조사·연구,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모니터링,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담할 팀(반)을 조직하여 기후변화 관련 정보 및 데이터의 축적, 인력의 전문화를 도모 ▶ 자체 탄소배출 감축 및 정보 공개 □ 한국은행의 탄소배출 현황 및 감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의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 설정 및 분야별 실행방안을 수립 o 심도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하여 부국장 등을 지정하여 관련 연구를 전담 수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o 2022년말까지 실행방안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추진하고, 추진 실적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공개 4.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연구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한 정보수집 기능을 강화 o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 방법론을 개발하고 이를 금융안정 모니터링에 적용 o 글로벌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건전성 규제체계 구축에 공헌 □ 금융기관 기후관련 업무 담당자와의 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시장참여자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 □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후변화 섹션을 신설하고 기후변화 조사·연구 성과, 기후 관련 정책 대응방안 등을 대외에 공개하여 경제주체들의 기후변화 리스크 인식 제고에 기여 Question:기후변동 연구와 대처방향에 대한 정보수집 역할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어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Title:기후변화와 한국은행의 대응방향 Context:3. 조직 및 내부 경영 ▶ 기후변화 전담조직 설치 □ 향후 기후변화 대응 업무의 연속성 및 안정성 유지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담 반 또는 팀을 신설하고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Agile 조직 운영을 통해 전행적 추진을 강화 o 기후변화 관련 조사·연구,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모니터링,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담할 팀(반)을 조직하여 기후변화 관련 정보 및 데이터의 축적, 인력의 전문화를 도모 ▶ 자체 탄소배출 감축 및 정보 공개 □ 한국은행의 탄소배출 현황 및 감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의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 설정 및 분야별 실행방안을 수립 o 심도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하여 부국장 등을 지정하여 관련 연구를 전담 수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o 2022년말까지 실행방안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추진하고, 추진 실적을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공개 4.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연구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한 정보수집 기능을 강화 o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 방법론을 개발하고 이를 금융안정 모니터링에 적용 o 글로벌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건전성 규제체계 구축에 공헌 □ 금융기관 기후관련 업무 담당자와의 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시장참여자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 □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후변화 섹션을 신설하고 기후변화 조사·연구 성과, 기후 관련 정책 대응방안 등을 대외에 공개하여 경제주체들의 기후변화 리스크 인식 제고에 기여 Question:어떤 방식으로 기후변화 연구와 대비방향과 관련된 정보를 모으는 기능을 보강할 수 있어	기후 관련 국제협의체에 대한 참여 확대를 통해
	Title:｢2021 통화정책 워크숍｣ 개최 Context:□한국은행은 11월 12일(금) 국내 대학의 거시·금융 담당 교수들을 대상으로 「2021 통화정책 워크숍」을 개최 ㅇ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발표자 및 지정토론자 이외의 참가자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 〈붙임〉 부총재 환영사 주요 내용 □지난해 코로나 감염병이 확산한 이후 각국 정책당국이 시행한 과감한 경기부양조치들은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의 경기가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ㅇ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산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가계부채가 크게 확대되면서 금융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 병목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이와 같이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하에서 통화정책 정상화의 첫발을 내딛은 한국은행은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의 유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제주체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코로나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비대면 방식 위주로 금번 워크숍을 개최함에 따라 진행 방식에는 제약이 있지만 교수님들과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함 Question: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국은행은 어떤 방식으로 정책의 유효성 향상시키려는 거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제주체들과 소통
	Title:｢2021 통화정책 워크숍｣ 개최 Context:□한국은행은 11월 12일(금) 국내 대학의 거시·금융 담당 교수들을 대상으로 「2021 통화정책 워크숍」을 개최 ㅇ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발표자 및 지정토론자 이외의 참가자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 〈붙임〉 부총재 환영사 주요 내용 □지난해 코로나 감염병이 확산한 이후 각국 정책당국이 시행한 과감한 경기부양조치들은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의 경기가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ㅇ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산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가계부채가 크게 확대되면서 금융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 병목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이와 같이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하에서 통화정책 정상화의 첫발을 내딛은 한국은행은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의 유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제주체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코로나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비대면 방식 위주로 금번 워크숍을 개최함에 따라 진행 방식에는 제약이 있지만 교수님들과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함 Question:어떻게 한국은행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의 유효성을 제고시키려 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제주체들과 소통
	Title:｢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 개최 결과 Context:□한국은행은 7.21(수)~22(목) 이틀에 걸쳐 본부·지역본부 주관으로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를 개최 o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팀은 오는 8.13(금)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 (붙임)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 개최 결과 1. 지역예선대회 개요 □한국은행은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를 7.21(수)~22(목) 이틀에 걸쳐 개최 o전국 37개 대학에서 총 66개 팀이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이 중 예심을 통과한 45개 팀이 각 지역예선대회에 참가 o이번 대회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참가팀들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및 향후 전망, 주요 고려 사항 등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통화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 □심사위원들은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경제동향 분석 및 전망, 경제상황 판단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표현력 및 전달력 등을 평가하여 입상 팀을 결정 2. 예선대회 개최 결과 □예선대회 참가팀 수에 따라 지역별(서울은 그룹별)로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 1~2개 팀이 입상하였으며, 입상 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참고〉 ‘입상 팀’ 참조) o7.21일 펼쳐진 서울 A그룹 예선에서는 ‘딱쟁이’ 팀(연세대)이, 대전·충청·세종 예선에서는 ‘캔윈(canwin)’ 팀(한밭대)이, 광주·전라·제주예선에서는 ‘인플라레(Inflare)’ 팀(전북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o7.22일 펼쳐진 서울 B그룹 예선에서는 ‘지금리대로’ 팀(이화여대)이, 경기·인천·강원 예선에는 ‘가계신용 멈춰!’ 팀(인하대)이, 대구·부산·울산·경상 예선에서는 ‘지금은 통화중’ 팀(한동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각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팀은 오는 8.13일(금)로 예정된 전국결선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 3) 대회 직전 1개 팀이 기권하여, 실제 경연에는 5개 팀이 참여 Question:심사위원들은 통화정책의 이해도를 어떤 과정을 거쳐 평가해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Title:｢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 개최 결과 Context:□한국은행은 7.21(수)~22(목) 이틀에 걸쳐 본부·지역본부 주관으로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를 개최 o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팀은 오는 8.13(금)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 (붙임)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 개최 결과 1. 지역예선대회 개요 □한국은행은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를 7.21(수)~22(목) 이틀에 걸쳐 개최 o전국 37개 대학에서 총 66개 팀이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이 중 예심을 통과한 45개 팀이 각 지역예선대회에 참가 o이번 대회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참가팀들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및 향후 전망, 주요 고려 사항 등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통화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 □심사위원들은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경제동향 분석 및 전망, 경제상황 판단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표현력 및 전달력 등을 평가하여 입상 팀을 결정 2. 예선대회 개최 결과 □예선대회 참가팀 수에 따라 지역별(서울은 그룹별)로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 1~2개 팀이 입상하였으며, 입상 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참고〉 ‘입상 팀’ 참조) o7.21일 펼쳐진 서울 A그룹 예선에서는 ‘딱쟁이’ 팀(연세대)이, 대전·충청·세종 예선에서는 ‘캔윈(canwin)’ 팀(한밭대)이, 광주·전라·제주예선에서는 ‘인플라레(Inflare)’ 팀(전북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o7.22일 펼쳐진 서울 B그룹 예선에서는 ‘지금리대로’ 팀(이화여대)이, 경기·인천·강원 예선에는 ‘가계신용 멈춰!’ 팀(인하대)이, 대구·부산·울산·경상 예선에서는 ‘지금은 통화중’ 팀(한동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각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팀은 오는 8.13일(금)로 예정된 전국결선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 3) 대회 직전 1개 팀이 기권하여, 실제 경연에는 5개 팀이 참여 Question:어떤 과정으로 심사위원들은 통화정책의 이해도를 검사해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Title:「2021 한국통계학회-한국은행 공동포럼」 개최 Context:□11월 4일(목), 한국은행(경제통계국)은 한국통계학회와 공동으로 “데이터로 말하다：과거에서 미래까지“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 포럼을 개최할 예정임 o동 포럼에서는 데이터의 진화에 따른 통계적 분석기법의 변화를 조명하는 초청 강연에 이어 한국은행 국민계정통계의 발전 과정과 향후 과제를 검토하고 다양한 데이터 형태에 따른 분석 방법 등을 논의 □금번 포럼은 데이터와 통계분석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붙임).「2021 한국통계학회-한국은행 공동포럼」 주요 내용 1. 개요 □한국은행은 한국통계학회와 함께 11월 4일(목) ｢데이터로 말하다：과거에서 미래까지｣를 주제로 한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할 예정 ㅇ한국통계학회 창립 50주년과 한국은행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데이터의 진화에 따른 통계적 분석기법의 변화와 경제통계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도전 과제를 모색 ―학계, 정부기관, 한국은행 등 통계 작성 및 분석 전문가가 참가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 Question:한국은행은 한국통계학회와 함께 열기로 한 공동포럼을 어떻게 방송할 계획이야	온라인으로
	Title:「2021 한국통계학회-한국은행 공동포럼」 개최 Context:□11월 4일(목), 한국은행(경제통계국)은 한국통계학회와 공동으로 “데이터로 말하다：과거에서 미래까지“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 포럼을 개최할 예정임 o동 포럼에서는 데이터의 진화에 따른 통계적 분석기법의 변화를 조명하는 초청 강연에 이어 한국은행 국민계정통계의 발전 과정과 향후 과제를 검토하고 다양한 데이터 형태에 따른 분석 방법 등을 논의 □금번 포럼은 데이터와 통계분석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붙임).「2021 한국통계학회-한국은행 공동포럼」 주요 내용 1. 개요 □한국은행은 한국통계학회와 함께 11월 4일(목) ｢데이터로 말하다：과거에서 미래까지｣를 주제로 한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할 예정 ㅇ한국통계학회 창립 50주년과 한국은행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데이터의 진화에 따른 통계적 분석기법의 변화와 경제통계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도전 과제를 모색 ―학계, 정부기관, 한국은행 등 통계 작성 및 분석 전문가가 참가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 Question:한국통계학회와 공동 개최하기로 한 토론회를 한은은 어떤 방법으로 송출할 예정이야	온라인으로
	Title:2021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 및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Context:□2021년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였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하여 한국은행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38장으로 전년 동기(161장) 대비 123장(-76.4%), 전기(111장) 대비 73장(-65.8%) 각각 감소하였음 ㅇ이는 반기 기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상거래 목적의 화폐 사용 부진이 지속된 데 주로 기인 □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 2021년 7월 2일(금)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로가 많은 2개 경찰서에 대해 총재 포상을 실시*하였음 (붙임1). 2021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 1. 개 황 □2021년 상반기 중 발견된 위조지폐는 총 38장으로 전년 동기(161장) 대비 123장(-76.4%), 전기(111장) 대비 73장(-65.8)이 각각 줄어드는 등2017년 하반기 이후의 감소세가 지속 ㅇ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은행권 전권종에 걸쳐 감소 ㅇ위조지폐의 액면금액 합계는 39.4만원으로 전년 동기(178.0만원) 대비 138.6만원(-77.9%) 감소 Question:한국은행은 위폐를 어떻게 찾아내게 됐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
	Title:2021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 및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Context:□2021년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였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하여 한국은행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38장으로 전년 동기(161장) 대비 123장(-76.4%), 전기(111장) 대비 73장(-65.8%) 각각 감소하였음 ㅇ이는 반기 기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상거래 목적의 화폐 사용 부진이 지속된 데 주로 기인 □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 2021년 7월 2일(금)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로가 많은 2개 경찰서에 대해 총재 포상을 실시*하였음 (붙임1). 2021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 1. 개 황 □2021년 상반기 중 발견된 위조지폐는 총 38장으로 전년 동기(161장) 대비 123장(-76.4%), 전기(111장) 대비 73장(-65.8)이 각각 줄어드는 등2017년 하반기 이후의 감소세가 지속 ㅇ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은행권 전권종에 걸쳐 감소 ㅇ위조지폐의 액면금액 합계는 39.4만원으로 전년 동기(178.0만원) 대비 138.6만원(-77.9%) 감소 Question:어떻게 한국은행은 위조지폐를 찾아냈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
	Title:2021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 및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Context:(붙임2) 2021년 상반기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한국은행은 지난 2021년 7월 2일(금)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로가 많은 2개 경찰서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하였음 ㅇ금번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는 대구청 동부경찰서와 성서경찰서로 동 기관들은 2020년 12월 ~ 2021년 5월 중 탐문, 추적, 잠복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 신속하게 5만원권 및 미국 50달러권 위조범들을 검거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 〈참고〉 유공자의 주요 공적 내용 □대구청 동부경찰서：2021년 4월 23일 위조지폐 발견신고를 접수하고 2021년 4월 26일 잠복을 통해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고 주거지에서 컬러복사기를 압수 □대구청 성서경찰서：2020년 11월 30일 A4용지에 미 달러화가 정교하게 인쇄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2020년 12월 8일 주거지 인근에서 피의자를 검거하고 주거지에서 위조통화 5만원권 1장과 미국 50달러권 1,132장, 컬러프린터, 재단기 등을 압수 Question:화폐위조범을 체포한 유공자들은 어떻게 빠르게 범인을 잡을 수 있었어	탐문, 추적, 잠복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
	Title:2021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 및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Context:(붙임2) 2021년 상반기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한국은행은 지난 2021년 7월 2일(금)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로가 많은 2개 경찰서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하였음 ㅇ금번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는 대구청 동부경찰서와 성서경찰서로 동 기관들은 2020년 12월 ~ 2021년 5월 중 탐문, 추적, 잠복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 신속하게 5만원권 및 미국 50달러권 위조범들을 검거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 〈참고〉 유공자의 주요 공적 내용 □대구청 동부경찰서：2021년 4월 23일 위조지폐 발견신고를 접수하고 2021년 4월 26일 잠복을 통해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고 주거지에서 컬러복사기를 압수 □대구청 성서경찰서：2020년 11월 30일 A4용지에 미 달러화가 정교하게 인쇄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2020년 12월 8일 주거지 인근에서 피의자를 검거하고 주거지에서 위조통화 5만원권 1장과 미국 50달러권 1,132장, 컬러프린터, 재단기 등을 압수 Question:어떤 방식으로 화폐위조범 체포에 기여한 사람들이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어	탐문, 추적, 잠복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쳐
	Title: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 Context:2. 금융시스템 안정성 평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향후 3년간)는 지난 서베이(2021.6월)와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으로 조사 o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해 ｢매우 높음｣(5%), ｢높음｣(51%) 또는 ｢보통｣(41%) 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전체의 97%를 차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 코로나19 지원조치의 질서있는 정상화, 부동산시장 안정 도모 등이 현시점에서 긴요한 과제라고 응답 o금융당국은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서도 과도한 규제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금융기관은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부실화 가능성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 o코로나19 지원조치 정상화시 채무상환부담이 증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 최근 경제 각 부문별 회복 정도가 상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 〈참고〉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개요 (2021년 하반기) 1] 목적 o국내외 금융기관 종사자와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연 2회) 2] 실시 기간 o2021. 11. 9 ~ 22일 3] 조사대상자 o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 및 주요 금융전문가 총 80명 ―국내 금융기관 경영전략·리스크 담당 부서장, 주식·채권·외환·파생상품 운용 담당 직원, 금융·경제관련 협회 및 연구소 직원, 대학교수 등 70명 ―해외 금융기관 한국투자 담당자 10명 4] 조사방법 oE-mail로 서베이 조사표를 송부·회수 5] 조사내용 ①주요 금융시스템 리스크 요인 ―발생 시계, 발생 가능성 및 영향력 ②금융시스템 리스크 발생 가능성 ―단기(1년 이내) 및 중기(1~3년) ③향후 3년간 우리나라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신뢰 정도 및 금융시스템 안정성 제고 방안 Question:금융당국은 금융기관이 부실화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어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Title: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 Context:2. 금융시스템 안정성 평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향후 3년간)는 지난 서베이(2021.6월)와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으로 조사 o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해 ｢매우 높음｣(5%), ｢높음｣(51%) 또는 ｢보통｣(41%) 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전체의 97%를 차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 코로나19 지원조치의 질서있는 정상화, 부동산시장 안정 도모 등이 현시점에서 긴요한 과제라고 응답 o금융당국은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서도 과도한 규제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금융기관은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부실화 가능성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 o코로나19 지원조치 정상화시 채무상환부담이 증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 최근 경제 각 부문별 회복 정도가 상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 〈참고〉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개요 (2021년 하반기) 1] 목적 o국내외 금융기관 종사자와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연 2회) 2] 실시 기간 o2021. 11. 9 ~ 22일 3] 조사대상자 o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 및 주요 금융전문가 총 80명 ―국내 금융기관 경영전략·리스크 담당 부서장, 주식·채권·외환·파생상품 운용 담당 직원, 금융·경제관련 협회 및 연구소 직원, 대학교수 등 70명 ―해외 금융기관 한국투자 담당자 10명 4] 조사방법 oE-mail로 서베이 조사표를 송부·회수 5] 조사내용 ①주요 금융시스템 리스크 요인 ―발생 시계, 발생 가능성 및 영향력 ②금융시스템 리스크 발생 가능성 ―단기(1년 이내) 및 중기(1~3년) ③향후 3년간 우리나라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신뢰 정도 및 금융시스템 안정성 제고 방안 Question:금융기관의 부실화 가능성을 금융당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한다고 했어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Title:금융권 운영 ATM‧지점 정보제공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Context:◈금융권이 운영 중인 ATM(현금자동인출기)‧지점의 위치, 운영시간, 제공서비스 등을 스마트 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금융맵[“금융대동여지도“] 서비스가 11월 29일 개시되었음 o 금융맵은 은행, 비은행예금취급기관(우체국,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증권사, 자동화기기 사업자 등 범 금융권 ATM‧지점 관련 최신 정보를 통합 제공 o 위치 등 기본사항 외에도 제공서비스, 수수료, 폐쇄 정보, 장애인 지원기능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검색기능도 이용 가능 ◈ 금융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동안 ATM‧지점 정보가 통합 관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현금이용 편의성 및 금융접근성 제고 등 금융포용 확대를 위해 금융권과 함께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 Question:ATM 정보를 종합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취했어	금융맵 서비스 제공
	Title:금융권 운영 ATM‧지점 정보제공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Context:◈금융권이 운영 중인 ATM(현금자동인출기)‧지점의 위치, 운영시간, 제공서비스 등을 스마트 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금융맵[“금융대동여지도“] 서비스가 11월 29일 개시되었음 o 금융맵은 은행, 비은행예금취급기관(우체국,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증권사, 자동화기기 사업자 등 범 금융권 ATM‧지점 관련 최신 정보를 통합 제공 o 위치 등 기본사항 외에도 제공서비스, 수수료, 폐쇄 정보, 장애인 지원기능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검색기능도 이용 가능 ◈ 금융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동안 ATM‧지점 정보가 통합 관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현금이용 편의성 및 금융접근성 제고 등 금융포용 확대를 위해 금융권과 함께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 Question:어떻게 ATM 정보를 전체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어	금융맵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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