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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태식 기자)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청렴하면서도 수원시의 미래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 투표 참여 당부", "(배태식 기자)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청렴하면서도 수원시의 미래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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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콘진 포스터\n(이호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게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학교 교육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2018 게임리터러시 교사연구회’를 모집한다.\n한콘진은 ‘게임리터러시 교사연구회’ 모집을 통해 게임요소를 활용한 학교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수업 모델 및 교구 개발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n교사연구회의 연구범위는 ▲교과·학습 주제 중심의 게임화 수업모델 개발 및 적용 사례 ▲동아리·방과 후 활동·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한 게임리터러시 학교교육 운영과 수업모델 개발 및 적용 ▲진로 탐색 활동·선택 학습·동아리 활동·예술 및 체육활동 등의 자율과정과 관련된 게임 개발 및 운영 등이다.\n최종 선발된 연구회 40팀에는 400만원의 연구비와 전문가 멘토링 등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최우수 연구회로 선정된 1팀에는 상금 2백만 원, 우수 연구회 4팀에는 각각 상금 1백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한콘진은 내년 2월 열리는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해 게임리터러시 교사연구회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n한국콘텐츠진흥원은 강경석 게임본부장은 “올해에도 열정적인 교사들의 교사연구회 참가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토대로 학교 내 게임교육 기반 조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콘진, 게임리터러시 교사연구회 모집", "(이호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게임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학교 교육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2018 게임리터러시 교사연구회’를 모집한다.한콘진은 ‘게임리터러시 교사연구회’ 모집을 통해 게임요소를 활용한 학교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수업 모델 및 교구 개발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교사연구회의 연구범위는 ▲교과·학습 주제 중심의 게임화 수업모델 개발 및 적용 사례 ▲동아리·방과 후 활동·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한 게임리터러시 학교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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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가 개표결과 56.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가 개표결과 56.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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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시스\n일주일 뒤 개막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신태용 감독이 일찌감치 최전방 공격수 '투톱' 구상을 마쳤다.\n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라는 유럽 무대에서 검증을 끝낸 걸출한 두 선수는 예비명단 소집 후 치른 온두라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줄곧 투톱을 형성했다.\n하지만 지난 보스니아전에서 손흥민이 좋은 위치에 있던 황희찬에게 공을 주지 않은 채 수비수들과 경합을 시도하는 장면을 보이는 등 둘의 호흡은 섬세하지 않다는 평가다.\n더욱 서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움직이며 발을 맞추는 방법도 좋지만, 때로는 속내를 털어놓는 진솔한 대화가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사전 베이스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입성한 두 선수가 얼굴을 마주하는데 적잖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n손흥민은 \"서로 좋아하는 플레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부분보다 서로 조금 더 이해하려고 한다. 희찬이도 항상 물어보고, 나도 물어본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좋은 플레이를 하려고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준비했던 부분이 다 나왔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면서 \"흥민이형과 누가 들어가고, 누가 나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소개했다.\n두 선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앞으로 나아질 수 있다\"는 점에도 뜻을 같이 했다. 손흥민은 \"시간이 많진 않지만, 월드컵까지 가는 과정에서 아직 맞출 시간은 있다고 생각한다. 차차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n한편, 대표팀은 오늘(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러시아 입성 전 마지막 공개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황희찬 듀오가 조금 더 나아진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러시아월드컵 D-7…손흥민-황희찬 '투톱' 호흡 기대", "일주일 뒤 개막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신태용 감독이 일찌감치 최전방 공격수 '투톱' 구상을 마쳤다.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라는 유럽 무대에서 검증을 끝낸 걸출한 두 선수는 예비명단 소집 후 치른 온두라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줄곧 투톱을 형성했다.하지만 지난 보스니아전에서 손흥민이 좋은 위치에 있던 황희찬에게 공을 주지 않은 채 수비수들과 경합을 시도하는 장면을 보이는 등 둘의 호흡은 섬세하지 않다는 평가다.더욱 서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움직이며 발을 맞추는 방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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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동고동락한 공직자들께 감사”\n(류수남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은 6월 30일 민선6기 퇴임을 앞둔 소회에 대해 “4년 임기를 마치며, 안양시민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밝혔다.\n이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깨끗하고 더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다며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해준 안양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n이어“앞으로도 계속해서 살기 좋은 안양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n이시장은 퇴임 후 계획에 대해선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과 이제 좀 쉬고 싶다”고 했다.\n호계동의 한 시민은“이제 안양시장의 옷은 벗고 자유의 몸으로 평범한 안양시민으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이 시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응원하겠다”며 그 동안 정말 고생했다는 말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필운 안양시장, 4년 임기 마무리", "(류수남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은 6월 30일 민선6기 퇴임을 앞둔 소회에 대해 “4년 임기를 마치며, 안양시민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깨끗하고 더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다며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해준 안양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앞으로도 계속해서 살기 좋은 안양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이시장은 퇴임 후 계획에 대해선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다며 “많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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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송아영, 허철회 후보 같은 날 전통시장 찾아 민생 물가 직접 느껴!\n(부강전통시장 도착 시간 순 왼쪽 부터) 허철회 바른미래당, 송아영 자유한국당,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들이 시장을 돌며 시민과 대화하며 시장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먹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이춘희, 송아영, 허철회 3당 세종시장 후보는 5일 장날을 맞은 세종시 부강전통시장을 찾아 면민과 상인을 만나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n부강전통시장에서의 유세전은 허철회 바른미래당 후보를 시작으로 송아영 자유한국당,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순으로 이어졌다.\n오전 10시에 시장을 찾은 허철회 후보는 시장을 돌아보며 주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시장 경기와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n허철회 후보는 “시장을 찾아보니 경기가 많이 죽어서인지 시민들이 별로 없어 마음 아프다며 이와 관련한 대책으로 부강면 인근에 있는 산업단지와 연계해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n약 1시간 뒤 송아영 후보 세종시에 태어나 세종시에서 자라온 자신이 진정 세종시 사람임을 부각하며 다른 당 후보는 ‘출장 온 후보’라며 자신만이 세종시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n이어 송아영 후보는 시장 상인과 장을 보러온 시민과 자신의 공약과 시장 물가와 관련 대화하며 부강면 경기 활성화와 관련 “낙화 축제를 부강면에 유치해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만들며 노인들이 아침에 일어나 일할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고 말했다.\n오후엔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연설을 통해 “시장 시절 부강면 주민과 수차례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민원을 대부분 해결했으며 행정수도 완성으로 부강면이 품격 있는 곳이 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n또한, 자신의 5대 공약인 ‘행정수도 세종’,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스마트 도시 세종’, ‘도농상생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등 자신의 공약을 면민에게 소개했다.\n한편, 세종시 부강면은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에 따라 충청북도 청원군 소재에서 세종시로 편입됐으며 이때 부용면에서 부강면으로 명칭이 변경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장 1, 2, 3번 후보 부강전통시장 총출동, 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 "(세종=송승화 기자) 이춘희, 송아영, 허철회 3당 세종시장 후보는 5일 장날을 맞은 세종시 부강전통시장을 찾아 면민과 상인을 만나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부강전통시장에서의 유세전은 허철회 바른미래당 후보를 시작으로 송아영 자유한국당,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순으로 이어졌다.오전 10시에 시장을 찾은 허철회 후보는 시장을 돌아보며 주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시장 경기와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허철회 후보는 “시장을 찾아보니 경기가 많이 죽어서인지 시민들이 별로 없어 마음 아프다며 이와 관련한 대책으로 부강면 인근에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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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로구\n(현덕남 기자) 구로구는 지난 19일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안양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n이번 행사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주부환경 구로구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생태해설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n참가자들은 하천의 부유물질과 하천 둔치, 교량 아래의 쓰레기 제거 활동 등을 진행했다.\n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찾는 안양천이 항상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 안양천 수질개선 정화활동 펼쳐", "(현덕남 기자) 구로구는 지난 19일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안양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주부환경 구로구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생태해설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하천의 부유물질과 하천 둔치, 교량 아래의 쓰레기 제거 활동 등을 진행했다.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찾는 안양천이 항상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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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8760만원 투입…노동력-영농비 절감\n▲보령시는 ‘못자리 없는 벼농사’확산에 나섰다.\n(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농촌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값 상승으로 쌀 산업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을 모두 높이기 위해 ‘못자리 없는 벼농사’확산에 나섰다.\n시에 따르면 올해 벼 직파사업에 5000만원을 투입했고, 제2회 추경을 통해 3농혁신 지역특화사업으로 1억3760만원을 확보해 쌀 생산비 절감에 주력한다는 것.\n전통적인 모내기 방식을 탈피한 벼 직파재배는 모판 또는 못자리에 종자를 뿌려 일정한 기간 모를 기른 후 이를 논에 옮겨 심는 이식재배와는 달리,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방식이다. 못자리 설치와 이앙 모내기 과정이 없어 육묘단계부터 소요되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n벼 직파재배는 아주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나 잡초방제의 어려움, 조류피해, 입모의 불안정, 도복 등의 단점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가 볍씨코딩, 무논 및 건답 직파기술의 개발, 경영비 절감 및 노동력 부족 극복의 최적화된 벼 재배방법으로 평가되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는 소규모·동시 다발적으로 시연회를 개최하여 보급하고 있다.\n시는 지난해 2억858만원을 투입 228ha의 직파재배 단지를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232ha에 대하여 벼 직파사업을 완료하고 장기적으로 벼 재배면적(8,914ha)의 30%이상까지 벼 직파재배 면적을 끌어 올려나간다는 방침이다.\n이를 위해 각 지역에 있는 직파사업단과 지역농협을 거점으로 재배면적을 확산시킬 예정이며 거점농협을 통해 직파관련 농기계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거점농협은 지원받은 농기계와 자체보유 트렉터, 온탕소독기, 균평기, 동력파종기 등 직파관련 임대 농기계를 최대한 활용해 임대·직파대행 실시로 직파 참여농가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n이왕희 농업기술센터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행정 추진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 ‘못자리 없는 벼농사’ 확산", "(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농촌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값 상승으로 쌀 산업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을 모두 높이기 위해 ‘못자리 없는 벼농사’확산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올해 벼 직파사업에 5000만원을 투입했고, 제2회 추경을 통해 3농혁신 지역특화사업으로 1억3760만원을 확보해 쌀 생산비 절감에 주력한다는 것.전통적인 모내기 방식을 탈피한 벼 직파재배는 모판 또는 못자리에 종자를 뿌려 일정한 기간 모를 기른 후 이를 논에 옮겨 심는 이식재배와는 달리,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방식이다. 못자리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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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기획감사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n사진=고령군\n(손정석 기자) 고령군 기획감사실은 6월 21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심각한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n기획감사실 직원 15명은 성산면 무계리 이병태 농가를 찾아 무더위 속에서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비닐하우스 철골과 비닐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n수혜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고 있는 와중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참으로 고맙고, 지역 공무원들의 농업 사랑이 느껴져 기뻤다”고 전했다.\n기획감사실(실장 강종환)은 “하루 동안이지만 부족한 인력 보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농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n마산회원구, 마지막 ‘마산길마켓’ 개최\n(김병철 기자)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2018년도 상반기 마지막 ‘마산길마켓’을 23일(토) 메트로시티 1차 아파트 앞 어린이 공원에서 개최했다.\n‘재활용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n마산길마켓은 매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마산길마켓’이라는 주제로 ‘중고물품 직거래장터’는 물론 초등학생들이 자기가 쓰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는 ‘어린이 길마켓’, ‘고장난 우산 ․ 장난감 무료 수리코너’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사참여자에게는 창원시 EM환경센터에서 직접 제조한 EM(유용미생물군) 활성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7월 마산길마켓은 휴장하며 8월 네 번째 토요일에 다시 열린다.\n마산회원구청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문화 인식증진 교육의 장인 길마켓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창녕,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기술 교육\n(정대협 기자)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식)는 25일과 27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읍면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기술교육을 실시한다.\n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박기수 교수를 초빙하여 불편하고 잘못된 작업자세에서 오는 근골격계질환, 농약중독에 의한 호흡기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농작업 관련 질환예방법과 운동요령, 혈압, 혈당 체크 등 보건상담 교육으로 진행했다.\n또한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농작업보조장비 활용 사례발표와 농약중독예방마스크, 농작업용의자, 농작업용앞치마 등 농가여건에 맞는 농작업보조구를 보급하고 농업인 안전관리 실천의식을 확산시켰다.\n창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에 대한 이해와 예방방안에 대한 능력을 배양하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켜, 농가 스스로 보다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n청도,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조명 설치\n사진=청도군\n(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예산 4천5백만원을 들여 관내 버스승강장 162개소에 태양광 LED조명장치 설치를 6월중 완료하였다.\n버스승강장 태양광 LED 조명장치는 지붕에 설치한 태양전지 모듈을 통해 낮에 발생한 전기를 축전지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승강장 안 천장에 설치된 LED 조명등을 밝혀주는 방식으로,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n청도군은 “이번 태양광 LED 조명장치 설치로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야간 대중교통 이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n경산, 6월 남매학교 강좌 성료\n사진=경산시\n(김경곤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3일 10시 30분부터 남매공원에서 300가족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학교 6월 강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n남매학교는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야외 체험학습의 장으로 참여시민의 재참여 의사가 매우 높고, 대다수의 체험이 수강신청 10분 내에 마감될 만큼 시민 가족의 높은 호응 속에 이루어지고 있다.\n이날 행사는 자녀의 창의력으로 채워진‘캐릭터 머그컵 다육이 화분’, 가족의 솜씨로 그려진‘인형장식 나만의 포스트잇 북’, 정성스런 꽃장식으로 가족의 사랑을 담은‘하바플라리움 LED전등’만들기 등 12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n최영조 경산시장은 먼저 행사를 진행하는 재능나눔 강사와 사랑나눔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봉사)하여 시민 모두가 일상 속 배움이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경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n2018년도 남매학교는 6월 23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4회에 걸쳐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편성해 자녀의 잠재적 재능을 찾고 나아가 부모의 평생교육 참여 동기부여 및 참여 촉진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n문경, 농촌융복합산업 현장 순회 교육\n사진=문경시\n(문덕배 기자) 경북 문경시에서 지난 22일 도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 사업자를 포함한 60개소를 대상으로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현장순회교육’이 3대째 전통음식을 대물림하고 있는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농업회사법인 ㈜모심정에서 열렸다.\n이번 순회교육은 경북도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경영체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 및 역량강화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개발 및 외식산업 연계방안, 농업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 방안 등 으로 진행하여 사업자의 경쟁력 강화 및 사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다.\n문경시는 경북도내 191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사업자 중 가장 많은 22개 사업자가 있으며, 향 후 사업자의 제조·가공산업에서 농촌체험관광산업까지 연계되는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경영체 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n함광식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융복합산업체를 발굴·육성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살기좋은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밀양 삼랑진읍, 봄철 농촌 일손돕기\n사진=밀양시\n(정대협 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밀양시 삼랑진읍 직원들은 22일,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삼랑진읍 검세리 소재 박일수씨의 대추토마토 밭을 찾아 토마토 수확에 나섰다.\n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초여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추토마토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을 마친 후 농민들과 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n삼랑진읍 농민 박일수씨는 “대추토마토 수확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적기에 수확을 못 할까 봐 근심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함께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n이강일 삼랑진읍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찾아내어 계속적으로 일손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n의령, 제68주년 6.25 기념 행사\n사진=의령군\n(안성기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25일 오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오영호 군수와 김규찬 군의회의장,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n이 날 행사는 6.25전쟁 관련 영상물 상영과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오영호 군수의 기념사, 김규찬 의장의 격려사, 박동군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의 회고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n오영호 의령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기억하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다 돌아가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n안동, ‘TPO 베스트 어워즈’ 축제마케팅 대상\n사진=안동시\n(이기화 기자) 안동시는 지난 23일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스트 어워즈 2018 축제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n지난 20일부터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진행 중인 제8회 TPO 포럼에는 세계 10개국(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태국, 베트남) 86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n제8회 TPO 포럼 베스트 어워즈 2018은 관광 홍보마케팅 분야 등 10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이 중 안동시는 축제 행사를 통한 관광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n안동시는 글로벌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1997년부터 개최해 왔다. 지난해는 연인원 124만 명의 관람객이 안동을 방문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얼음축제, 봄꽃 축제와 더불어 4계절 축제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마케팅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n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년 이상 축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17만 안동 시민과 50만 안동인의 것이다. 앞으로도 4대 계절별 축제는 물론, 분홍분홍 안동 이벤트 등 작지만 감동을 주는 관광 이벤트 마케팅을 연중 실시하여 1천만 관광객 시대의 조기 도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군 기획감사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손정석 기자) 고령군 기획감사실은 6월 21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심각한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기획감사실 직원 15명은 성산면 무계리 이병태 농가를 찾아 무더위 속에서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비닐하우스 철골과 비닐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수혜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고 있는 와중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참으로 고맙고, 지역 공무원들의 농업 사랑이 느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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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n(김춘식 기자) 여주시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강변유원지길 162) 야생초화원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유채꽃, 게걸무꽃 등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n꽃양귀비의 붉은색과 수레국화의 보라색, 유채의 노란색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져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꽃은 6월말까지 계속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n또한 강변유원지 및 금은모래캠핑장, 폰박물관과 인접하고 있어 여주를 방문하는 캠핑족 및 관광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n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다양한 꽃을 구경하며 공원 산책 및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꽃양귀비 ‘만개’", "(김춘식 기자) 여주시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강변유원지길 162) 야생초화원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유채꽃, 게걸무꽃 등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꽃양귀비의 붉은색과 수레국화의 보라색, 유채의 노란색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져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꽃은 6월말까지 계속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강변유원지 및 금은모래캠핑장, 폰박물관과 인접하고 있어 여주를 방문하는 캠핑족 및 관광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본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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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2000만원-총사업비 50% 군비 지원\n(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석면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높은 처리비용으로 자발적인 처리에 한계가 있는 축사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 사업을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n본 지원사업은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실시되며, 관내 축산업 등록된 축산 농가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최대 2,000만 원까지로 총사업비의 50%를 군비로 지원한다.\n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에서 지원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축산농가에 대해 입찰을 통해 선정된 철거업체가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n달성군은 2018년 시범으로 추진하는 축사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 사업이 계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n김부섭 권한대행은 “슬레이트는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유해한 물질이 함유된 지정폐기물로,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처리를 지연하거나 불법으로 처리할 우려가 있어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n한편,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폐석면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면 폐암과 악성 중피종 등을 유발하고 빗물과 풍화작용으로 주변 토양까지 오염시키는 등 인체와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물질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축사 슬레이트 지붕 지원사업 실시",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석면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높은 처리비용으로 자발적인 처리에 한계가 있는 축사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 사업을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본 지원사업은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실시되며, 관내 축산업 등록된 축산 농가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최대 2,000만 원까지로 총사업비의 50%를 군비로 지원한다.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에서 지원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축산농가에 대해 입찰을 통해 선정된 철거업체가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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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점등식\n(송승화 기자) 7월 7일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둔 22일 오후 8시에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n궁남지에는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연지를 뒤덮은 연잎 사이를 뚫고 수많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n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시설물들이 많다. 포룡정을 중심으로 대형 연꽃잎을 형상화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밤에도 연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에 집중하고 있다.\n특히 축제의 주제인 연꽃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연지 코스를 수정하고, 원두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연꽃과 식물들을 식재해 눈을 돌릴 때마다 다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n군 관계자는 “연꽃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폈다가 오후 햇볕이 뜨거워지면 오므라진다”라며 “선선한 아침에 오면 활짝 꽃을 피운 연꽃의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n또 “연일 뜨거운 날씨로 인해 연꽃 생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각별히 신경 써서 살피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번주에는 많이 올라온 꽃대에서 꽃이 활짝 필 것”이라고 알려줬다.\n연꽃겨울왕국, 사랑의 언약식, 천화일화, 해외연꽃나라, 패밀리존, 서동의 길 등 6개 테마로 구성된 경관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 서동연꽃축제분위기 조성 점등식 개최", "(송승화 기자) 7월 7일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둔 22일 오후 8시에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궁남지에는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연지를 뒤덮은 연잎 사이를 뚫고 수많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시설물들이 많다. 포룡정을 중심으로 대형 연꽃잎을 형상화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밤에도 연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축제의 주제인 연꽃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연지 코스를 수정하고, 원두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연꽃과 식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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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송군\n(신문길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진보시장상인회(회장 오복근)가 지난 1일(금)부터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고객의 물품을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진보객주시장 콜센터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n배송서비스 대상은 가맹점으로 등록한 모든 점포의 물품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이 진보소재지는 1만 원 이상, 소재지이 외 지역은 3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배송료는 진보면 소재지는 무료이고 배송거리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책정하여 운영한다.\n배송서비스 구역은 진보면 전체지역, 파천면 소재지(관리), 영양군 입압면 소재지(신구리), 석보면 소재지(원리)까지로 제한되며, 배송서비스 이용방법은 고객이 진보시장 점포에서 직접 구입한 물품을 배송요청하거나 콜센터(054-872-5915)를 이용하여 구입물품을 주문하면 배송기사가 집까지 물품을 배송해준다.\n한편, 객주시장 2층 문화마당에는 먹거리골목 야시장 활성화를 위해오는 23일(토) 저녁 7시 “객주콩쿠르”가 처음 열리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콩쿠르 주요 내용은 식전공연, 파사드 영상쇼를 선보이고, 또 관광객이 참여하는 노래방가수왕 선발대회가 열려 매회 시상과 함께 경품추첨도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오후 5시까지 상인회사무실로 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송, 진보객주시장 배송서비스 시작", "(신문길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진보시장상인회(회장 오복근)가 지난 1일(금)부터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고객의 물품을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진보객주시장 콜센터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배송서비스 대상은 가맹점으로 등록한 모든 점포의 물품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이 진보소재지는 1만 원 이상, 소재지이 외 지역은 3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배송료는 진보면 소재지는 무료이고 배송거리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책정하여 운영한다.배송서비스 구역은 진보면 전체지역, 파천면 소재지(관리), 영양군 입압면 소재지(신구리), 석보면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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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간호 기자)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를 통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 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의 완벽한 추진과 직원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n시청 실·과·소 부서장 및 직원, 20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 권한대행은 “선거사무는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아야 하며, 법정사무일정별 선거 사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정한 지원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n또, “직원들은 경각심을 갖고, 정치적 중립의무와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 조재윤 권한대행, 공직기강 확립 당부", "(이간호 기자)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를 통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 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의 완벽한 추진과 직원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시청 실·과·소 부서장 및 직원, 20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 권한대행은 “선거사무는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아야 하며, 법정사무일정별 선거 사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정한 지원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또, “직원들은 경각심을 갖고, 정치적 중립의무와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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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함께한 3349일의 이야기’ 기록\n(이광수 기자) ‘시흥 최초 민선 3선 시장’인 김윤식 시흥시장이 오는 6월 2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민과 함께한 3349일의 이야기’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퇴임식을 연다.\n김윤식 시장은 지난 9년여 간의 시간이 혼자 만들어온 것이 아니라 말하며, ‘시민과 함께한 3349일의 이야기’를 통해 시흥시민은 물론 시청 공무원들 함께 만들어온 시간을 기록하고 정리했다고 밝혔다.\n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과 문재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흥에 녹여낸 자치분권부터, 지방정부사상 가장 성공적인 개발로 꼽히는 배곧신도시, 출산과 보육, 교육과 복지, 일자리, 도시개발 등 시흥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의 인터뷰와 함께 녹여냈다.\n이날 출판기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퇴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2009년 재보궐 때 받은 공천장, 잘 쓰고 돌려드립니다’, ‘내가 아는 김윤식’, ‘시민이 주인공,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n퇴임 이후 활동에 대한 물음에 김 시장은 “한 도시의 시장으로서의 경험은 워낙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어서 공적인 자산이지 김윤식 개인의 것일 수는 없다”며, “경험을 공적인 영역에서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식 시흥시장 출판기념회 퇴임식", "(이광수 기자) ‘시흥 최초 민선 3선 시장’인 김윤식 시흥시장이 오는 6월 2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민과 함께한 3349일의 이야기’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퇴임식을 연다.김윤식 시장은 지난 9년여 간의 시간이 혼자 만들어온 것이 아니라 말하며, ‘시민과 함께한 3349일의 이야기’를 통해 시흥시민은 물론 시청 공무원들 함께 만들어온 시간을 기록하고 정리했다고 밝혔다.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과 문재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흥에 녹여낸 자치분권부터, 지방정부사상 가장 성공적인 개발로 꼽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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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관광전 참가…포토존 이벤트 등 관심\n▲강화군은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강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n(이원희 기자)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강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n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 최고의 국제관광전시회다. 군은 70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는 물론 외국 참가자들에게 강화의 해양관광지와 올해 하반기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n또한, 인천해양관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강화의 동막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이벤트와 순무차, 쑥차 등 강화의 웰빙차를 맛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내방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n군은 오는 7월 20일~21일과 9월 14일~15일 2차례에 걸쳐 문화재 야행을 진행하며, 7월 27일~28일에는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는 고려문화축전을 개최한다. 또한, 8월 18일에는 힙합&EDM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계획하고 있다.\n군 관계자는 “강화의 해양관광지는 인천의 168개 섬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다”며 “강화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문화축제와 새로운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화, 해양관광지-축제 전세계 알렸다", "(이원희 기자)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강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 최고의 국제관광전시회다. 군은 70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는 물론 외국 참가자들에게 강화의 해양관광지와 올해 하반기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또한, 인천해양관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강화의 동막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이벤트와 순무차, 쑥차 등 강화의 웰빙차를 맛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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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비게이션-앱-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실시간 제공\n(차강수 기자)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주차정보시스템 확대 구축(2단계)사업을 완료하여 오는 7월2일부터 220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주차가능면수, 주차장 위치, 요금 등)를 내비게이션, 앱,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대 제공 한다.\n인천시는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 공간을 찾아 몇 바퀴씩 헤매는 일이 없도록 그동안 주차장 이용률 개선 및 도심부 주차문제 해소를 통하여 교통소통 원활을 기하고자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확대사업을 2017년 9월27일에 착수하여 2018년 5월31일 완료하였다. 현재 시스템안정화를 위한 시험운영서비스 중에 있으며, 남구 구(區) 명칭 변경(남구→미추홀구) 일자에 맞추어 7월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n인천시는 2017년 말 기준 자동차 대수(151만대)의 폭증에 따른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도로증가율(연 2.74%) 및 차량증가율(연 5.46%)을 고려하면 주차장 확보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상가주변, 주택가 및 혼잡지역에 대한 주차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다양한 교통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n인천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5년 국비 6억4천만 원을 지원받아, 1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인천차이나타운, 소래포구 등 39개 주차장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주차정보시스템 구축(1단계)사업을 완료하여 2016년 7월 8일부터 내비게이션, 앱, 인터넷에 주차장의 주차가능면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n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주차장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정보를 소통하는 사물인터넷을 주차장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가 된다.\n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효율화를 위하여 2017년 지능형 교통(ITS)분야에 공모하여 국토교통부 사업평가에서 14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되어 국비 8억 원을 우선 지원받아 국비와 시비 총 20억 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181개소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한 확대 구축사업(2단계)으로 추진하였다. 이로써 인천대공원 등 총220개소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한다.\nPLAY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내비게이션 ‘원내비’와 모바일 앱 ‘인천시 미추홀 주차정보’를 다운받아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는 포털사이트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 주차정보안내시스템’ 검색 또는 http://parking.incheon.go.kr 으로 접속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주차정보안내서비스 220개 주차장 확대", "(차강수 기자)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주차정보시스템 확대 구축(2단계)사업을 완료하여 오는 7월2일부터 220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주차가능면수, 주차장 위치, 요금 등)를 내비게이션, 앱,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대 제공 한다.인천시는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 공간을 찾아 몇 바퀴씩 헤매는 일이 없도록 그동안 주차장 이용률 개선 및 도심부 주차문제 해소를 통하여 교통소통 원활을 기하고자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확대사업을 2017년 9월27일에 착수하여 2018년 5월31일 완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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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당연필 등 6개 업체 선정…사업비 70% 범위 지급\n(배태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근로자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2018 기업환경개선 사업’의 지원 대상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n선정된 기업은 ▲㈜몽당연필(과천/광고제조업) ▲㈜현대에프앤비(안성/식품제조업) ▲송산(화성/세탁서비스업) ▲스타런(수원/생활용품도매업) ▲옥스패션(수원/제조도소매업) ▲디오셈㈜(화성/제조도매서비스업) 등이다.\n지원금은 총 2천만원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총 환경개선사업비의 70%범위 내에서 최저 60만원,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n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의 설치·보수 및 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n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와 경기IT여성새일센터가 지난 4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심사 및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n서류심사와 현장실사에서는 여성근로현황, 여성친화적 조직문화지수, 일ㆍ가정양립지수 등 여성 고용환경 전반을,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업체 PT자료를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효과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n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근로 복지시설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사후지원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일자리재단, 여성 근로자 ‘기업환경개선’ 지원", "(배태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근로자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2018 기업환경개선 사업’의 지원 대상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기업은 ▲㈜몽당연필(과천/광고제조업) ▲㈜현대에프앤비(안성/식품제조업) ▲송산(화성/세탁서비스업) ▲스타런(수원/생활용품도매업) ▲옥스패션(수원/제조도소매업) ▲디오셈㈜(화성/제조도매서비스업) 등이다.지원금은 총 2천만원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총 환경개선사업비의 70%범위 내에서 최저 60만원,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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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의회는 시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21일부터 26일까지 의원 등록기간을 갖고 등록을 모두 마쳤다.\n(박강현 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6월 20일 6·13 지방선거 시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21일부터 26일까지 의원 등록기간을 갖고 등록을 모두 마쳤다.\n이번 의정 설명회는 의회사무과장의 환영 인사 및 직원소개와 팀별 업무 소개에 이어 시의회 일반현황, 개원 계획, 의사일정 등 하반기 의회 운영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n7월 2일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제5대 포천시의회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임기 시작 전 등록서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겸직금지사항 및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에 관한 설명 등이 추가로 이어졌다.\n아울러, 제5대 포천시의회는 오는 7월 2일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7월 3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천시의회, 시의원 당선자 전원 의원 등록", "(박강현 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6월 20일 6·13 지방선거 시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21일부터 26일까지 의원 등록기간을 갖고 등록을 모두 마쳤다.이번 의정 설명회는 의회사무과장의 환영 인사 및 직원소개와 팀별 업무 소개에 이어 시의회 일반현황, 개원 계획, 의사일정 등 하반기 의회 운영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7월 2일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제5대 포천시의회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임기 시작 전 등록서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겸직금지사항 및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에 관한 설명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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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가 등 참여 옛 군수관사 활용 작품 제작\n담양군\n(김창석 기자) 담양군과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담빛길 2구간에 위치한 옛 군수관사 정원에서 간벌한 나무를 활용해 예술가들의 손길로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을 연다고 18일 밝혔다.\n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워크숍에는 5인의 조각가와 단체가 참여, 관사 정원의 수목정비 후에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벤치 기능의 목조각 작품을 제작한다. 또 무너지고 낡은 오래된 벽을 ‘아트 벽’으로 재탄생시키는 현장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여 작가 및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n재단 관계자는 “특별한 워크숍을 통해 옛 군수관사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예가의 집’으로 재탄생해 주민의 쉼터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활동가와 방문객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 "(김창석 기자) 담양군과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담빛길 2구간에 위치한 옛 군수관사 정원에서 간벌한 나무를 활용해 예술가들의 손길로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을 연다고 18일 밝혔다.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워크숍에는 5인의 조각가와 단체가 참여, 관사 정원의 수목정비 후에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벤치 기능의 목조각 작품을 제작한다. 또 무너지고 낡은 오래된 벽을 ‘아트 벽’으로 재탄생시키는 현장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여 작가 및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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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식기자)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지난 5월 11일(금) 오후 5시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실에서 봉사활동 학생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n이번 표창은 학생들의 인성과 교육 발전에 관심이 많은 유인애 의원의 추천으로 구정발전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평소 학업에 충실하며 밝고 친절한 자세로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한 학생들을 발굴해 격려하고자 진행됐다.\n이날 표창대상자는 김남훈(라라아트고), 김지은(경동대), 변준호(경동고), 신소연(영신간호비즈니스고 졸업), 정성원(서울사대부고 졸업), 조동희(경동고), 조윤선(경동대), 조혜지(경동대), 최승우(선덕고), 최은경(창문여고), 홍수미(혜화여고), 황정윤(혜화여고) 총 12명이다.\n박문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을 축하드리며 개인주의적인 사고가 팽배해져가는 시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서로 나누고 돕는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북구의회, 봉사활동 학생 유공자 표창", "(신하식기자)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지난 5월 11일(금) 오후 5시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실에서 봉사활동 학생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이번 표창은 학생들의 인성과 교육 발전에 관심이 많은 유인애 의원의 추천으로 구정발전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평소 학업에 충실하며 밝고 친절한 자세로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한 학생들을 발굴해 격려하고자 진행됐다.이날 표창대상자는 김남훈(라라아트고), 김지은(경동대), 변준호(경동고), 신소연(영신간호비즈니스고 졸업), 정성원(서울사대부고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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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콘텐츠진흥원\n(이호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올해 11월 개최되는 ‘2018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의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n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중의 주목을 받지 않아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제작스태프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이다.\n포상 인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4명(상금 각 3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2명(상금 각 150만 원) 등 총 16명으로, 모집 대상은 방송, 영화, 뮤지컬, 음악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이다.\n후보자 추천은 7월 26일까지 기업, 협회 등 단체 자격으로 접수 가능하며, 오는 10월까지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11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n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의 숨은 주역인 제작스태프의 공로를 조명해 그들의 근로 환경과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대 뒤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스태프들이 양지에서 먼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보자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n한편 지난해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로는 아리랑 TV 조명실(방송), 노양수 스튜디오-티 음향 엔지니어(음악), 남순아 감독(영화), 박광남 쇼텍라인 기술고문(뮤지컬) 등이 선정된 바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콘진, 대중문화예술 스태프 대상 후보자 접수", "(이호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올해 11월 개최되는 ‘2018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의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중의 주목을 받지 않아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제작스태프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이다.포상 인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4명(상금 각 3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2명(상금 각 150만 원) 등 총 16명으로, 모집 대상은 방송,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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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4일까지 60명 모집…체험 프로그램 제공\n송파 인턴\n(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n1일 구에 따르면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중식시간 제외) 근무하며, 송파구 생활임금 8,513원을 적용하여 하루 40,815원, 만근 시 1,020,380원이 지급된다.\n모집대상은 송파구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생, 2018년 1월 실시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자는 제외된다.\n인원은 총60명으로, 이중 25%인 15명은 우선선발(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3자녀이상가정,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로, 5%인 3명은 관내 대학교 학생들로 모집한다.\n최종대상자는 15일 오전 10시 구청 4층 전산교육실에서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결정되며, 공개 후, 같은 날 17시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자 등록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n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에게 단순 행정보조업무보다는 서울동부지방법원 등 관내 주요시설 견학, 통일·안보교육 및 간부회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구정 역점사업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에 대한 조별과제를 부여하여 우수팀에게는 구청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파,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1일 구에 따르면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중식시간 제외) 근무하며, 송파구 생활임금 8,513원을 적용하여 하루 40,815원, 만근 시 1,020,380원이 지급된다.모집대상은 송파구로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생, 2018년 1월 실시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자는 제외된다.인원은 총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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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우체국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인증상품 특별관’에서 경기도 지역농산물 중 일부품목을 20%내외 할인 판매한다.\n또한, 같은 기간 내 G마크관에서 2만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 중 상품평 작성 고객 400명을 자동추첨해, 여행 시 유용한 만전식품 조미김 트래블팩 80g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n아울러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몰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경기특산품을 2만원 이상 첫 구매하고 도내 우체국에 응모권을 제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배부하며, 3만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 300명에게는 자동 추첨으로 여주농산 볶음알땅콩 600g를 지급한다.\n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경인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의미 있는 특별판촉전을 개최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우체국쇼핑몰 할인 이벤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우체국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인증상품 특별관’에서 경기도 지역농산물 중 일부품목을 20%내외 할인 판매한다.또한, 같은 기간 내 G마크관에서 2만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 중 상품평 작성 고객 400명을 자동추첨해, 여행 시 유용한 만전식품 조미김 트래블팩 80g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아울러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몰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경기특산품을 2만원 이상 첫 구매하고 도내 우체국에 응모권을 제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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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 당원, 지지자 등 700여 명 참여... ‘보수 텃밭 건재 확인’\n(김춘식 기자) 6.13지방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10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송석준 국회의원이 이천지역 지원유세에 나섰다.\n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는 이날 오후 1시 이천터미널 인근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n이날 유세에는 700여명이 참석해 전통적인 보수 텃밭 지역의 건재함을 확인했다.\n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 들어서고 13개월이 지났는데 대한민국 살림이 벌써 거덜 날 조짐이 보인다.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단축, 비정규직 정규화 등 포퓰리즘 정책 남발하더니 결과는 자식들 일자리 문제 해결 안됐고, 먹고 사는 문제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면서 “여러분들의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전횡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세력 자유한국당 기호2번 김경희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n김 원내대표는 이어 “정치, 정책, 인사보복도 모자라 전임 정권에서 열심히 일한 공직자들 100명 넘게 감방 보냈다. 이 무자비한 문 정권의 보복정치는 날이 가도 식을 줄 모른다”며 “적폐청산 미명아래 인민재판식 국정운영을 일삼고 있는 문 정권 심판은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기호2번 남경필 지사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송석준 의원...김경희후보 지원유세 가져", "(김춘식 기자) 6.13지방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10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송석준 국회의원이 이천지역 지원유세에 나섰다.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는 이날 오후 1시 이천터미널 인근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이날 유세에는 700여명이 참석해 전통적인 보수 텃밭 지역의 건재함을 확인했다.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 들어서고 13개월이 지났는데 대한민국 살림이 벌써 거덜 날 조짐이 보인다. 최저임금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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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상반기 종료시점인데 \"아직도 계획 수립중?\"\n매년 홍보비 동일매체 판박이 집행…불공정 논란 자초\n한국마사회가 공식 제출한 광고홍보비 집행자료(한국마사회 제공)\n(김춘식 기자) 서울일보는 최근 한국마사회가 공식 제출한 ‘광고홍보비’ 집행내역을 면밀히 자체 분석한 결과 일부 집행에서 비 합리적이고 불공정한 혈세 집행의혹이 있어 그 불공정 집행 난맥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연 3회에 걸쳐 집중 기획취재 보도하기로 했다.〈편집자 주〉\n최근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마사회가 말 산업 홍보나 마사회 홍보를 시행하기 위해 국민혈세인 ‘광고홍보비’를 일부 출입 언론사와 방송사 등 특정 매체에게 불공정하게 집행한 의혹이 일면서 정부와 감사원, 국회의 집중 감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증폭되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n한국마사회 홍보실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3년간 한국마사회 ‘광고홍보비’ 집행내역 현황에 따르면 2015년도의 경우 총 예산은 무려 총 52억6700만 원의 거액으로 드러났다.\n이중 마사회는 방송계인 SBS(서울방송)불법도박 캠페인 등 8건의 홍보비로 무려 9억200만 원을 퍼주어 거액 집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n이어 말 산업 홍보와 이미지 광고에 A일간지와 B경제지 C스포츠지 D잡지 등에 12억5900만 원을 집행했다.\n또 유트브와 모 포털에 디지털 광고비로 4억300만원을 집행 했고, 옥외매체에 말 캠페인과 뮤직페스티벌 비용으로 무려 25억1200만 원을 지불했다.\n한국마사회는 2016년 광고홍보비 집행도 전년도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n2016년도 총예산은 45억1500만 원으로 나타났다.\n광고홍보비 지출내역을 보면 2015년도와 대동소이 하게 집행했다.\n무슨 이유인지 전년도와 동일하게 또 SBS(서울방송) 스포츠 등에 8억5천만 원을 몰아줬다.\n이어 A일간지와 B경제지 C스포츠지 등에 8억2700만 원을 주고 D월간지와 E주간지 등에 축제 이미지광고비로 8600만 원을 지불했다.\n또, 광고홍보를 위해 디지털광고 연간 대행료와 기업SNS 운영비 로 F사 등에 거액인 27억5200만 원을 퍼주는 등, 총 45억1500만 원을 집행했다.\n2017년도 총 예산은 34억2900만 원으로 확인됐다.\n역시 2017년도 광고홍보비 집행도 전년도와 판박이 집행으로 동일 매체에 주먹구구식으로 지출 한 게 드러나 불공정 집행이 입방아에 올랐다.\n9개 매체에 사회공헌 캠페인 및 광고홍보비로 거액인 10억2300만원 을 퍼줬다.\n또 말 산업 홍보와 기업이미지 광고비로 A일간지와 B경제지 C스포츠지, D잡지 등에 역시 10억 800만 원을 지출했다.\n이어 E월간지와 F주간지에 이미지 광고비로 1억100만 원을 집행했다.\n아울러 유트브와 페이스북에 기업이미지 광고를 이유로 9700만 원을 지출했다.\n기타 G메체 등에 광고제작비와 극장광고 이벤트 행사비로 11억7천만 원을 지불하는 등 총 34억2900만 원을 모두 집행했다.\n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한국마사회는 2018년도 예산은 현재 계획수립 중 이라고 본지에 정보공개로 공식 통보해 비난을 자초했다.\n일각에서는 이건 불공정 예산 집행을 알리지 않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다.\n현 시점은 금년도 상반기가 지나가는 6월이고 예산을 절반 정도 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계획수립 중 이라고 통보한 것은 이유가 안 되는 엉터리 꼼수 정보공개 통보라는 지적으로 담당자는 물론 결재 라인 책임자도 엄중문책이 요구되는 대목이다.\n이와 관련, 국회 농해수위 Q모 의원은 “한국마사회가 이렇게 예산이 많은 줄 미처 몰랐다”며 “국감에서 방만 운영과 불공정 집행여부 등 한국마사회 업무에 대해 총체적으로 들여다 본 뒤 마사회장에게 엄정하게 따지겠다.”고 전했다.\n경마조무사 P씨는 “국민 혈세를 일부 언론사와 방송사, 관리자 및 담당자 등과 친밀한 특정 업체에게 선심 쓰듯 퍼준 의혹이 제기 될 만 하다”며 “차제에 감사원과 국회, 시민단체 등에 한국마사회의 광고홍보비 불공정 집행 사실을 알려 바로 잡고 담당자 등을 문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n익명을 요구한 한국마사회 직원 H씨는 “현재 마사회 홍보실 소속 광고홍보비 담당자 L씨가 7년 가까이 장기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제보했다.\n그는 이어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무슨 이유로 매년 인사 때마다 다른 직원은 교체하면서 그 직원만 붙박이로 유임 시키는지 저의가 의심스럽고. 즉시 교체해야 한다는 사내 여론이 만만치 않다. 평소 철학이 혁신을 강조하고 있는 김낙순 회장은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다며 매우 안타깝다”고 직격탄을 날렸다.\n광고홍보비 불공정 집행 의혹에 대해 한국마사회 이용호 홍보부장은 “부임한지 얼마 안 돼 업무를 아직 잘 모른다. 그런데 마사회 광고홍보비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를 이해관계인 인 언론사가 정보공개 하는게 맞냐?”며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공공기관 등에 청구 할 수 있는 정보공개 업무가 뭔지도 모르는지 엉뚱한 질문을 기자에게 반문했다. 이어 그는 담당 직원으로부터 해당 업무를 확인 후 공정하게 집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마사회, 광고홍보비 불공정 집행 의혹 “도마위”", "(김춘식 기자) 서울일보는 최근 한국마사회가 공식 제출한 ‘광고홍보비’ 집행내역을 면밀히 자체 분석한 결과 일부 집행에서 비 합리적이고 불공정한 혈세 집행의혹이 있어 그 불공정 집행 난맥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연 3회에 걸쳐 집중 기획취재 보도하기로 했다.〈편집자 주〉최근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마사회가 말 산업 홍보나 마사회 홍보를 시행하기 위해 국민혈세인 ‘광고홍보비’를 일부 출입 언론사와 방송사 등 특정 매체에게 불공정하게 집행한 의혹이 일면서 정부와 감사원, 국회의 집중 감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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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돌돔\n(백규용 기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영식, 이하 연구소)는 독도 해양생태계 개선·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도 해역 일대에 부산에서 키운 돌돔 1만 마리를 지원 방류한다고 밝혔다.\n연구소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어업인들 소득증대를 위해 부산인근 해역에 돌돔 226만 마리를 방류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 바다의 날에 맞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자체 생산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돌돔 1만 마리를 5일 독도 해역에 방류하기로 했다\n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독도 갯녹음(백화현상) 원인생물인 성게를 제거하기 위해 천적생물인 돌돔을 활용해, 독도 청정해역의 우수한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품종이 우수하고 자체 생산 기술력이 있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 협조 요청함으로써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게 됐다.\n독도의 갯녹음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3년간 전문다이버 동원 및 지속적인 성게 집중수거에도 불구하고 개체수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구간에 돌돔 방류 후 모니터링 결과 회복양상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수정란 입식 및 부화까지 120일 정도 키운 돌돔 치어를 지원해 현재 울릉도 저동항에서 현지 바다에 적응하고 있다.\n돌돔 치어는 연안의 중층에서 작은 무리를 형성하고 전장 10cm에 달하면 해조류가 풍부한 연안의 암초지대에 정착해서 생활하는 일정한 서식영역을 가지며 새 부리모양의 강한 이빨을 갖고 있어 성게, 소라 등 아주 딱딱한 껍질도 부수어 내용물을 먹을 수 있다.\n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 할 돌돔치어로 독도 해양생태계 회복에 성과가 있으며, 해양환경관리공단과 MOU 체결,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독도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수자연, 독도 해역 돌돔 1만마리 방류", "(백규용 기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영식, 이하 연구소)는 독도 해양생태계 개선·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도 해역 일대에 부산에서 키운 돌돔 1만 마리를 지원 방류한다고 밝혔다.연구소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어업인들 소득증대를 위해 부산인근 해역에 돌돔 226만 마리를 방류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 바다의 날에 맞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자체 생산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돌돔 1만 마리를 5일 독도 해역에 방류하기로 했다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독도 갯녹음(백화현상) 원인생물인 성게를 제거하기 위해 천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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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럽 긴축 신호에 달러화 강세… 증시 어디로\n▲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7개월 만에 1100원을 돌파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에서 직원들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10원 오른 1104.80원에 마감됐다. /뉴시스\n(송승화기자)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1원 오른 1104.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100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15일(1106.5원)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n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699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지난달 8일까지만 해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517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미국의 금리 인상이 확인된 지난 14일 4766억 원을 매도했고, ECB 회의 후인 15일에는 5564억 원어치를 매도했다. 이날도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21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5거래일째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n최근 미국과 유럽이 잇따라 긴축 시그널을 보내며 달러 강세 흐름이 강해진 데다 신흥국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n앞서 연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1.50~1.75%에서 1.75~2.0%로 인상했다. 지난 3월 0.25%포인트 인상한 것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인상이다. 특히 점도표에서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을 3회에서 4회로 상향 조정했다.\n지난 14일(현지시간)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 프로그램 종료를 명문화했다. 오는 9월까지 월 300억유로 자산 매입을 유지하고, 10월부터 연말까지 월 150억유로로 자산 매입을 축소한 후 연말에 QE를 종료하겠다고 공표했다. 대신 성장세 둔화와 저물가 흐름에 따라 내년 중반까지 저금리 기조를 지속한다고 예고했다.\n달러화 강세는 위험자산 기피를 가속화하며 신흥국 증시에서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 MSCI 신흥국지수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은 올해 고점 대비 12% 감소했다. 특히 브리질과 아르헨티나, 터키 등 주요 신흥국에서 최근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고 있으며, 국내 증시에서도 셀코리아가 이어지고 있다.\n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달러화 가치가 일주일 만에 연고점을 넘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연준이 예상보다 매파적인 입장과 ECB의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가 맞물린 결과\"라고 밝혔다.\n그는 이어 \"신흥국 통화 불안이 주식시장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해 있는 상황에서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는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n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 역시 \"글로벌 성장률 고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통화정책에 대한 민감도도 높아졌다\"며 \"특히 달러 강세에 대한 부담도 신흥국 포지션에 있다 보니까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n그는 이어 \"글로벌 경기가 소비에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이클로 돌아가면서 금리 인상 이상의 성장률이 나온다는 확신이 있기 전까지는 신흥국과 엮여서 위쪽으로 모멘텀이 강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용지표 쇼크 등 경기 현황 등도 투자 사이클에서 부정적으로 전망하게 하는 요인이다. 강한 상승 동인을 찾지 쉽지 않다\"고 밝혔다.\n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밤 사이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혼재된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 우려가 다시 확대되며 소폭 하락했다\"며 \"미중 무역분쟁 이슈로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된 만큼 원·달러 환율에는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n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을 상향 돌파한 것은 외국인 입장에서 실제 수익률에는 부정적 영향이지만 향후 코스피 기대 수익률 측면에서는 상승 여력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며 \"환율 상승이 외국인 수급 및 국내 기업 펀더멘탈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n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역시 \"올해 점도표가 5번 인상으로 상향 조정되지 않는다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점도표 상향 조정으로 인한 달러 강세도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다\"며 \"가파른 원화 약세로 국내 증시 외국인 체감지수는 연중 최저 수준에 근접해 있다. 외국인 매도가 절정을 지나고 있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n그는 이어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시각이 차가워진 본질적인 이유 중 하나가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에 대한 신뢰 약화 때문\"이라며 \"원화 약세 속도가 진정되면 높아진 원달러 환율 수준으로 인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환율 7개월 만에 1100원대 돌파… 外人 셀 코리아 본격화 우려", "(송승화기자)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1원 오른 1104.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100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15일(1106.5원)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699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지난달 8일까지만 해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517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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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n(박상익 기자) 광주 동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18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숙박업소 147개소, 목욕장업소 22개소, 세탁업 114개소 등 총 28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1차 평가는 담당 직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환경, 고객안전, 서비스 품질 등 40여 개의 평가항목표 및 지침에 의한 현지조사와 평가를 진행한다.\n신규업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2차 평가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다.\n구는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대상(백색)으로 등급을 결정하고 우수한 영업소에 대해 로고제작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된다.\n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영업자에게는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주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환경을 제공해 주민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선정\n(김성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잇따른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n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국비 3억 596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n‘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n지난 3월 1차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2차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광주 자치구에서 최고액인 10억 54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n구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제안한 청년 및 지역에서 필요한 일자리 창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n한편 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7 전국 일자리대상 공모’에서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6기 일자리 창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n남구, ‘민선 7기 구정 슬로건’ 주민 공모\n(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가 다음 달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민선 7기 구정 운영의 기본 방향이 될 구정 구호와 구정 방침을 공개모집한다.\n22만 남구민의 꿈과 비전을 가장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복지 및 문화, 교육, 경제, 자치 등 구정 각 분야별 역점과제의 실현 방법을 가장 합리적이고도 종합적으로 제시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선 7기 구정 운영 방향으로 삼겠다는 게 남구의 의중이다.\n18일 남구에 따르면 민선 7기 구정 구호 및 구정 방침 공모전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n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남구청 7층 기획실을 방문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n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상금이 주어지며, 구정 구호와 구정 방침 각 분야별 시상금은 최우수작 30만원, 우수작 20만원, 장려작 10만원 등 총 120만원이다.\n구정 구호와 구정 방침 캐치 프레이즈는 16자 이내로 짧으면서도 임팩트가 담긴 함축적인 문구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n특히 구정 구호의 경우 22만 남구민의 꿈과 이념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민선 7기 남구의 공약사항과 실천의지를 포함하면서도 역동적임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표현일수록 유리하다.\n일례로 지난 민선 5‧6기 남구 구정의 구호는 ‘사람중심 건강남구’였다.\n구정 방침 분야는 구정 구호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역점과제를 담은 표현일수록 좋다.\n민선 5‧6기에는 ‘참여와 소통의 생활자치 실현’, ‘활기차고 튼튼한 지역경제 육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창조도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녹색도시’가 구정 방침으로 사용된 바 있다.\n서구, 박준영 변호사 초청 아카데미 개최\n(김보식 기자) 광주 서구청이 영화‘재심’의 실제인물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 으뜸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n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중인 서구가 87회째 구민 아카데미를 맞아‘희망을 말하는 우리들의 변호사’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열기로 했다.\n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으뜸서구 아카데미에는 박준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n이번 아카데미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가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n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준영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대법원 국선변호정책 전문위원,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다.\n박준영 변호사는 또 , 등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변호인의 사명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n한편, 11년째 이어져 온 광주 서구의‘으뜸서구 아카데미’는 정치, 교육, 문화, 예술계 등 각계 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으로 갈수록 열기를 더 해가고 있다.\n화순, 귀농귀촌학교 제9기 수료생 배출\n사진=화순군\n(정승호 기자) 화순군은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 이주 희망자와 이제 막 이주한 귀농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 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 도모를 위해 추진한 귀농귀촌학교 제9기 수료식을 능주 귀농귀촌학교에서 실시했다.\n(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에서 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하는 귀농귀촌학교는 화순의 대표적인 귀농교육 기관으로 화순 귀농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귀농귀촌학교에서 수료한 교육생은 34명으로 4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실시된 이론 강의와 현장실습 등 20회 강의를 통해 귀농준비 단계부터 농작물 재배 및 가공 부분까지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았다.\n군 귀농귀촌학교는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며 직장인들을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야간교육을, 토요일에는 현장교육을 실시하며 하반기에 추진될 제 10기 귀농귀촌학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061-379-3665)에 문의하면 된다.\n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교육 인프라 확대 및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화순군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보성, 제2회 다향울림촌 감자축제 개최\n사진=보성군\n(김동영 기자) 전국최대 감자 주산지 보성군 회천면에서 감자축제가 열렸다.\n주말인 16일 회천면 다향울림촌 광장에서 “제2회 다향울림촌 감자축제”가 열린 가운데 김철우 민선7기 보성군수 당선인과 김영희 감자축제 추진위원장이 관광객들과 함께 감자요리 부스를 찾아 음식을 맛보고 있다.\n수미 품종은 쪄서먹는 간식용으로 식감이 포근포근 하여 건강식품으로 최고로 손꼽힌다.\n철분, 칼슘, 마그네슘, 무기성분과 비타민 등을 골고루 함유하여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웰빙 기호식품이다.\n함평, 영어경시대회 참가신청 접수\n(이호수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오는 29일까지 '제12회 함평군 영어경시대회' 신청을 접수 받는다.\n이번 영어경시대회는 1차 필기시험, 2차 말하기 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시험과 말하기 시험은 각각 7월 14일, 8월 25일에 함평중학교에서 치러진다.\n대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초·중 2개 부문으로 나눠 수준별․유형별 시험으로 치러지며, 성적우수자는 군수 표창과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n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함평군에 최근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초·중등교육법’ 제2조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학교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생이다.\n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함평군청 누리집(www.hampyeong.go.kr)에서 응시원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군청 총무과로 접수하면 된다.\n한편,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영어경시대회와 해외연수를 실시해 농촌지역 학생들의 열악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도·농간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노력해 오고 있다.\n영광, 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 운영\n(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 운영을 각 학교별로 관광지와 체험을 학생들이 희망하는 장소로 선정해 실시한다고 밝혔다.\n참여 대상은 총 1,417명으로 학생 1,327명과 인솔교사 90명이다. 초등학교 6개학교 13학급 465명, 중학교 5개학교 14학급 517명, 고등학교 1개학교 2학급 435명이 참여한다. 관광지는 불갑사, 내산서원,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천일염전, 물무산행복숲, 홍농아쿠아리움 등이며, 체험으로는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보리체험 등이 있다.\n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는 영광군 관광지와 문화역사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미래관광 자원 홍보대사로 육성코자 하며, 지난 12일 영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천년 영광의 관광과 문화를 알리는 첫 출발을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구,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박상익 기자) 광주 동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18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숙박업소 147개소, 목욕장업소 22개소, 세탁업 114개소 등 총 28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1차 평가는 담당 직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환경, 고객안전, 서비스 품질 등 40여 개의 평가항목표 및 지침에 의한 현지조사와 평가를 진행한다.신규업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2차 평가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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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조달 전략-바이어 대응전략 등 역량강화 과정\n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3D프린터특화센터와 공동으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CEO-WEEK’를 개최한다.\n(김춘식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3D프린터특화센터와 공동으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CEO-WEEK’를 개최한다.\n‘CEO-WEEK’행사는 각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별 특화된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진행하는 통합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8개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1인 창조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n교육 1일차에는 (주)오일오의 이동섭 이사가‘Seed부터 Series까지의 자금조달’이란 주제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실전 전략기법을 설명하고, (주)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이지윤 대표는‘스타트업 피칭전략’이라는 주제로 수준높은 피칭기법을 전달한다.\n2일차에는 GGL리더십그룹 대표이자 대한민국 협상학의 대가인 정인호 박사가‘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계약당사자로써 약자인 1인 창조기업들의 협상전략을 강화하는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이다.\n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틀간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6월 29일까지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031-345-2366)로 유선으로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n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CEO-WEEK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이 성공적인 투자유치 전략과 바이어 대응전략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1인창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왕, 1인 창조기업 ‘CEO-WEEK’ 개최", "(김춘식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3D프린터특화센터와 공동으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CEO-WEEK’를 개최한다.‘CEO-WEEK’행사는 각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별 특화된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진행하는 통합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8개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1인 창조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교육 1일차에는 (주)오일오의 이동섭 이사가‘Seed부터 Series까지의 자금조달’이란 주제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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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측, 교내 노조 활보 학생-교직원 위화감 조성 이유\n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일 홍익대학교 법인 측으로 부터 쟁의 행위로 인해 조합원들과 학생간 위화감을 이유로 홍익대학교에 설치된 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사원 휴게실을 폐쇄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파업으로 일부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승무사원 휴식을 위해 마련된 시설이 지난 1일부터 폐쇄됐다.\n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는 승무사원 휴식을 위해 홍익대학교 법인의 허락을 받아 지난해 8월부터 학교 주차장 인근 2면을 불하받아 이용 중이었다.\n홍익대학교 측은 지난달 공문을 통해 쟁의 행위로 노선버스 10여 대가 학교 주차장을 무단 점거해 학교 통학버스 운행과 학생 및 이용객에게 심각한 불편을 주고 있다는 이유를 설명했다.\n또한, 쟁의행위로 교통공사 조합원이 교내에서 빨간 띠를 머리에 두르고 교내를 활보하고 다니면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에게 위화감을 준다며 휴게 시설 철거를 교통공사에 통보해왔다.\n교통공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쟁의 행위로 학교 측에서 민원이 들어 온 만큼 해당 시설 사용을 중지했고 이를 노조에 통보했으며 쟁의가 끝나면 학교 측과 다시 협의해 이용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n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 파업은 지난 달 23일 시작됐으며 이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31일 직장폐쇄를 단행했고 파업에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이번 달 30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며 다음달 5일 지급되는 임금은 없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도시교통공사, 홍익대 승무사원 휴게실 잠정 폐쇄",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파업으로 일부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승무사원 휴식을 위해 마련된 시설이 지난 1일부터 폐쇄됐다.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는 승무사원 휴식을 위해 홍익대학교 법인의 허락을 받아 지난해 8월부터 학교 주차장 인근 2면을 불하받아 이용 중이었다.홍익대학교 측은 지난달 공문을 통해 쟁의 행위로 노선버스 10여 대가 학교 주차장을 무단 점거해 학교 통학버스 운행과 학생 및 이용객에게 심각한 불편을 주고 있다는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쟁의행위로 교통공사 조합원이 교내에서 빨간 띠를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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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각지 사진동호회 10개 단체 출사\n▲김천시 어모면은 구 아천역 일대가 전국 각지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사진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n(최규목 기자) 김천시 어모면(면장 이정하)은 5~6월 금계국이 활짝 핀 시기를 맞아 전국 각지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사진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n1일 청주, 양평 등 전국 각지에서 10개 단체 사진동호회에서 어모면을 방문하였고, 평소에도 많은 전국 각기 다른 사진동호회에서 어모면을 찾고 있다.\n양평에서 온 사진동호회 회장은 “철로 주변 금계국과 함께 기차가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이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최고의 궁합의 장소로 여겨져 한 번 이 곳 사진을 본 동호회에서는 매년 어모면을 찾게 된다”며 “머지않아 더욱 많은 동호인들에게 어모면 舊아천역이 좋은 사진촬영지로 알려져 이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n이정하 어모면장은 “좋은 사진을 촬영하기 매년 어모면을 방문해주시는 동호회 회원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며 전국의 사진동호회원들이 김천시의 좋은 이미지를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 구 아천역 사진 촬영명소 급부상", "(최규목 기자) 김천시 어모면(면장 이정하)은 5~6월 금계국이 활짝 핀 시기를 맞아 전국 각지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사진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1일 청주, 양평 등 전국 각지에서 10개 단체 사진동호회에서 어모면을 방문하였고, 평소에도 많은 전국 각기 다른 사진동호회에서 어모면을 찾고 있다.양평에서 온 사진동호회 회장은 “철로 주변 금계국과 함께 기차가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이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최고의 궁합의 장소로 여겨져 한 번 이 곳 사진을 본 동호회에서는 매년 어모면을 찾게 된다”며 “머지않아 더욱 많은 동호인들에게 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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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통해 오산을 대학도시형 캠퍼스로 조성하고 오산시 평생학습관을 건립해 오산을 지식도시 학습도시의 모델로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n(김병철 기자)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통해 오산을 대학도시형 캠퍼스로 조성하고 오산시 평생학습관을 건립해 오산을 지식도시 학습도시의 모델로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n백년시민대학은 오산시 전역에 241개의 시민 학습장 ‘징검다리 교실’을 개설해 누구나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시스템이다. 궁금한 것을 강좌로 연결하는 ‘물음표 학교’ ▲주문하면 찾아가는 ‘배달강좌 런앤런’ ▲학습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오산공작소’ ▲50세 이상 오산시민의 인생설계를 돕고 지역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느낌표 학교’ 등으로 구성돼 있다.\n곽 후보는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마을공동체 특성화 캠퍼스를 확대 조성하고,‘하나로통합학습연계망’을 통한 온라인 학습이력 관리시스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n한편 곽 후보는 오산평생학습관을 오는 2020년까지 건립해 시민들의 학습문화 핵심 거점공간으로 구축하고, 시내 곳곳의 징검다리교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평생학습도시 기능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n또한 곽 후보는 “백년시민대학을 통해 오산의 백년 미래를 위한 지식도시 학습도시의 목표와 가치를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평생학습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새롭게 정립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도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 \"지식도시-학습도시 모델 구축\"", "(김병철 기자)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통해 오산을 대학도시형 캠퍼스로 조성하고 오산시 평생학습관을 건립해 오산을 지식도시 학습도시의 모델로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백년시민대학은 오산시 전역에 241개의 시민 학습장 ‘징검다리 교실’을 개설해 누구나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시스템이다. 궁금한 것을 강좌로 연결하는 ‘물음표 학교’ ▲주문하면 찾아가는 ‘배달강좌 런앤런’ ▲학습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오산공작소’ ▲50세 이상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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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밀수 예방 활동 실시\n(김춘식 기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신현은)은 UN지정 ‘제32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6. 26. )’을 맞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세관 명예세관원, 평택경찰서와 함께 입출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밀반입 차단 및 확산 방지에 대한 예방활동을 실시했다.\n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여행자들을 상대로 마약 밀수 신고안내 리플렛과 탐지견 인형, 물티슈 등을 나눠주면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 및 확산 방지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했다.\n평택직할세관은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류 불법 반입 차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대국민 안내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하며, 국민들 또한 적극적인 신고제도(포상금 최고 1억원)를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직할세관, 마약밀수 관세청에 알리오!... 신고전화 125", "(김춘식 기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신현은)은 UN지정 ‘제32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6. 26. )’을 맞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세관 명예세관원, 평택경찰서와 함께 입출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밀반입 차단 및 확산 방지에 대한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여행자들을 상대로 마약 밀수 신고안내 리플렛과 탐지견 인형, 물티슈 등을 나눠주면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 및 확산 방지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했다.평택직할세관은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류 불법 반입 차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대국민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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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n(신영길 기자)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가 지난 27일 경북도청 4층 화백당에서 도의원 당선인 60명과 김관용 도지사, 전우홍 부교육감, 의회사무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n이날 간담회서 의장직무대리인 고우현 부의장과 김관용 도지사, 전우홍 부교육감의 인사말씀에 이어 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및 인사말, 도의회 의정활동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n의원 당선인들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한결같이 “도민행복, 경북발전,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고, 의회사무처는 도의회 현황 및 운영방향, 개원 및 의사진행 일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했다.\n의원 당선인들은 도의회 의원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한 후 본회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시설물을 둘러보고 본회의장에서 전자회의시스템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n한편, 제11대 경북도의회는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개원해 의장단(의장 1명, 부의장 2명) 선거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하게 되며, 이번 선거 후 최초 집회되는 임시회(제301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의회사무처장이 소집 7월 19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열린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의회 ,제11대 의원 당선인 간담회", "(신영길 기자)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가 지난 27일 경북도청 4층 화백당에서 도의원 당선인 60명과 김관용 도지사, 전우홍 부교육감, 의회사무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이날 간담회서 의장직무대리인 고우현 부의장과 김관용 도지사, 전우홍 부교육감의 인사말씀에 이어 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및 인사말, 도의회 의정활동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의원 당선인들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한결같이 “도민행복, 경북발전,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고, 의회사무처는 도의회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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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 주민센터 비치 계획\n사진=군위군\n(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수도법 제31조에 따라 수돗물을 공급받는 군민들에게 정확한 수질정보를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한다.\n수돗물품질보고서는 군민홍보용으로 8천여부를 제작 누구든지 열람가능 하도록 상하수도사업소와 각 읍·면 주민센터에 비치되며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다.\n보고서의 주요내용은 군위군의 기본적 상수도 현황 및 수돗물의 제작 과정과 정수 및 상수원수 수질기준, 수질검사결과, 수돗물 음용방법 등을 담고 있다.\n최근 대구시민의 70%가 마시는 낙동강 수계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생수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고 일부 대형마트에서 대용량 생수가 품절되는 일이 일어났다.\n이 유해물질이 끓여도 잘 분해되지도 않고 고도정수처리시설에서도 걸러지지 않는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n그러나 지난해 군위군 원수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하천 생활환경기준에서 성리, 동부정수장은 ‘매우좋음(Ⅰa)’ 내지 효령, 의흥정수장은 ‘좋음(Ⅰb)’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월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원수를 이용 생산한 수돗물은 일반세균 등 59개 항목 검사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n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고품질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통해 수돗물의 불신 해소와 군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위, 수질정보 공개 군민 신뢰도 높인다", "(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수도법 제31조에 따라 수돗물을 공급받는 군민들에게 정확한 수질정보를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한다.수돗물품질보고서는 군민홍보용으로 8천여부를 제작 누구든지 열람가능 하도록 상하수도사업소와 각 읍·면 주민센터에 비치되며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다.보고서의 주요내용은 군위군의 기본적 상수도 현황 및 수돗물의 제작 과정과 정수 및 상수원수 수질기준, 수질검사결과, 수돗물 음용방법 등을 담고 있다.최근 대구시민의 70%가 마시는 낙동강 수계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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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6월 20일 첫 출하됐다.\n(김춘식 기자)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20일 첫 출하됐다. 햇사레 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손준호 대표는 지난해 보다 하루 정도 늦게 출하됐다고 밝혔다.\n이날 첫 출하는 햇사레 참여 농협인 경기동부과수농협 조합원 박재일 씨가 재배한 ‘설향로’ 3kg, 20상자와 장호원농협 조합원 강구용 씨가 재배한 ‘조생 황도’ 3kg, 15상자로 햇사레 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n‘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 농가의 노력으로 당도와 색택이 매우 뛰어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 햇사레 복숭아 첫 출하", "(김춘식 기자)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20일 첫 출하됐다. 햇사레 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손준호 대표는 지난해 보다 하루 정도 늦게 출하됐다고 밝혔다.이날 첫 출하는 햇사레 참여 농협인 경기동부과수농협 조합원 박재일 씨가 재배한 ‘설향로’ 3kg, 20상자와 장호원농협 조합원 강구용 씨가 재배한 ‘조생 황도’ 3kg, 15상자로 햇사레 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 농가의 노력으로 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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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 교섭단체는 4일 '드루킹 불법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자로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 등 2명을 압축해 대통령에게 추천키로 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야3당 교섭단체는 4일 '더불어민주당원(드루킹) 불법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자로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 등 2명을 압축해 대통령에게 추천키로 했다.\n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명의 특검 후보자 가운데 이들 2명을 선정·발표했다.\n앞서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3일 김봉석(51·사법연수원 23기)·오광수(58·18기)·임정혁(62·16기)·허익범(59·13기) 등 변호사 4명을 드루킹 특검 후보로 추천했다.\n드루킹 특검법에 따르면 야3당 교섭단체는 변협으로부터 후보 4명을 추천받아 이를 2명으로 압축해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해야 한다. 대통령은 추천서를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이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n이날 야3당 교섭단체가 특검 후보로 추천한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는 모두 '공안통'이다.\n임 변호사는 2012년 대검 공안부장 재직 당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을 진두지휘해 당내 경선 관련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462명을 사법처리했다. 2013년 서울고검 검사장과 대검찰청 차장검사, 2015년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냈다.\n허 변호사는 1999년 인천지검 공안부 부장검사, 2000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부장검사, 2002년 대구지검 형사부장검사 등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을 맡고 있다.\n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들 2명을 특검 후보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방대한 특검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 지위나 현직 검사 시절의 역량과 능력을 중요시했다\"고 설명했다.\n선정 배경에 '공안통'이 고려 대상이었냐는 질문에는 \"공안뿐만 아니라 첨단수사에서 두루 경험이 있는지 봤다\"며\"부실수사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커졌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특검을 하기 위해 대승적 합의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n장병완 원내대표도 \"추천된 네 분의 후보들이 특검을 맡기에 손색이 없었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기 때문에 특검으로서의 열정과 지휘 통솔력을 중요한 덕목으로 보고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n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번 특검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엄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진 특검\"이라며 \"특히 김경수, 송인배 등 대통령의 핵심 측근과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해야 한다는 어렵고도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다\"고 말했다.\n김 원내대표는 이어 \"한국당은 허 변호사를 선호했고,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임 변호사로 쉽게 일치가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의당의 경우 변협이 추천한 오광수 변호사가 특검을 고사한 만큼 변협이 후보를 재추천할 것을 주장, 교섭단체 차원에서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3당, ‘드루킹 특검’ 후보 임정혁·허익범 추천", "(박진우 기자) 야3당 교섭단체는 4일 '더불어민주당원(드루킹) 불법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자로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 등 2명을 압축해 대통령에게 추천키로 했다.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명의 특검 후보자 가운데 이들 2명을 선정·발표했다.앞서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3일 김봉석(51·사법연수원 23기)·오광수(58·18기)·임정혁(62·16기)·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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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주\n(김춘식 기자) 여주시는 6월 12일 강천면 삿갓봉온천 앞에서 2018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합동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n산림청 현장특임관을 비롯, 여주시 산림공원과 관계자, 시공업체 관계자 11명 등 16명이 참여했다.\n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 자문위원인 조종흡 현장특임관은 작업시 유의사항, 참나무시들음병의 특성 및 방제기술, 끈끈이롤트랩 설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실습을 진행했다.\n안인혁 산림보호팀장은 “굴곡이 심한 산림에서 시행되는 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유념하기 바라며, 뱀이나 벌 등 야생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n강천면 간매리 산80번지 일원에서 벌이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은 6월 22일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주,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안전교육", "(김춘식 기자) 여주시는 6월 12일 강천면 삿갓봉온천 앞에서 2018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합동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산림청 현장특임관을 비롯, 여주시 산림공원과 관계자, 시공업체 관계자 11명 등 16명이 참여했다.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 자문위원인 조종흡 현장특임관은 작업시 유의사항, 참나무시들음병의 특성 및 방제기술, 끈끈이롤트랩 설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실습을 진행했다.안인혁 산림보호팀장은 “굴곡이 심한 산림에서 시행되는 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유념하기 바라며, 뱀이나 벌 등 야생곤충에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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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주 기자) 남원시 2019년 국가예산 확보 1차 성적표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n남원시 2019년 국가예산은 작년대비 300억 증가된 1,207억 규모 사업예산을 요청해 1,076억이 부처예산으로 반영되어 76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매달 중앙부처 일제출장, 대책 보고회를 통해 얻어진 결과다.\n시 문화관광 국가예산 반영 신규 사업으로 ▲가야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정비 사업 28억원, ▲황산대첩비지 정비 2억1,000만원 ▲지리산 산악자전거길 인프라 구축 2억3,000만원, ▲허브밸리 전망대 및 짚라인 설치 7억5,000만원, ▲광한루원 주변 전통가 조성사업 29억원 등과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 22억원, ▲남원읍성 복원 정비사업 17억원 등이 부처예산으로 반영되었다.\n또 남원읍성 복원사업, 중앙공원 조성사업 등을 통해 강점기 훼손 문화재 보존과 역사적 상징 복원사업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공원 조성과 도시숲 조성 등의 도시환경 개선 48억원, ▲체육시설 20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농·산촌 환경 개선분야 318억원, ▲특화작목 전문육성 및 농업경쟁력 강화 분야 128억원, ▲위험지구 정비 및 생활환경 개선분야 108억원, ▲하천 정비사업 42억원, ▲하수정비 196억원 ▲야시장 활성화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51억원, ▲화장품 신성장 동력산업 10억원 등도 각각 부처예산에 반영되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 국가예산 1207억 규모 요청", "(김동주 기자) 남원시 2019년 국가예산 확보 1차 성적표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남원시 2019년 국가예산은 작년대비 300억 증가된 1,207억 규모 사업예산을 요청해 1,076억이 부처예산으로 반영되어 76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매달 중앙부처 일제출장, 대책 보고회를 통해 얻어진 결과다.시 문화관광 국가예산 반영 신규 사업으로 ▲가야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정비 사업 28억원, ▲황산대첩비지 정비 2억1,000만원 ▲지리산 산악자전거길 인프라 구축 2억3,000만원, ▲허브밸리 전망대 및 짚라인 설치 7억5,000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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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성과\n▲경북교육청은 제3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서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뒀다.\n(신영길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육부 주최 ‘제3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서 4명의 교사가 입상, 입상자 기준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뒀다.\n이번 대회는 내실 있는 자유학기 운영을 지원키 위해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 및 학교 실천 사례 발굴·확산기위해 교과수업개선분과, 자유학기활동분과, 학교교육과정운영분과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운영되며. 전국 총 153편이 출품모두 27편이 선정됐다.\n경북교육청은 교과수업개선분과에서 2등급 2편(울릉중 교사 허종운, 풍각중 교사 김영희), 자유학기활동분과에서 2등급 2편(고령중 교사 김성숙, 풍각중 교사 예수경)이 선정되며, 총 4편의 입상작을 배출했다.\n입상작들은 연구대회 네트워크(에듀넷-티클리어, www.edunet.net) 및 자유학기제 누리집(꿈끼, http://ggoomggi.go.kr)에 탑재돼 자유학기를 운영하는 전국의 교원들에게 공유된다.\n이번 대회서 입상한 4명 교사들은 자유학기 수업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8월 1일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에서 연구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n또 재외 한국교육원 등과 연계한 해외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북 자유학기제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n경북교육청 이용욱 중등과장은 “자유학기제의 학생활동중심수업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교사들에게 가르침의 즐거움을 찾게해, 경북교육이 활기차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자유학기제는학생들을 미래인재로 성장시키는 지름길로, 자유학년제로 확대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교육청, 교사 4명 입상 전국 2위", "(신영길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육부 주최 ‘제3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서 4명의 교사가 입상, 입상자 기준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내실 있는 자유학기 운영을 지원키 위해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 및 학교 실천 사례 발굴·확산기위해 교과수업개선분과, 자유학기활동분과, 학교교육과정운영분과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운영되며. 전국 총 153편이 출품모두 27편이 선정됐다.경북교육청은 교과수업개선분과에서 2등급 2편(울릉중 교사 허종운, 풍각중 교사 김영희), 자유학기활동분과에서 2등급 2편(고령중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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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에 성공한 염태영 수원시장.\n(배태식 기자) 3선에 성공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민선 7기 임기 중에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n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마치고 14일 업무에 복귀한 염 시장은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업무복귀 환영회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혜택을 늘리려면 행정·재정 권한을 확대할 수 있는 특례시가 돼야 한다”면서 특례시 실현을 약속했다.\n염 시장은 이어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125만 수원시민과 3000여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선거 운동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민선 7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n14일 아침 현충탑을 참배한 염 시장은 참배에 함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시의원들과 함께 이날 환영회에 참석했다.\n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7%의 득표율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최초로 3선에 성공한 수원시장이 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특례시 반드시 실현”", "(배태식 기자) 3선에 성공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민선 7기 임기 중에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마치고 14일 업무에 복귀한 염 시장은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업무복귀 환영회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혜택을 늘리려면 행정·재정 권한을 확대할 수 있는 특례시가 돼야 한다”면서 특례시 실현을 약속했다.염 시장은 이어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125만 수원시민과 3000여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선거 운동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민선 7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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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강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제 23회 환경의 날 기념, 2018 환경을 부탁해!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28일과 29일은 인천시청 로비와 7월 4일부터 24일은 스퀘어원 4층 문화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 한다.\n이번 전시는 제 23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작품들이며, 미래세대 주역들이 바라보는 환경에 대한 생각을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1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하고자 마련되었다.\n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입상작 전시회 개최", "(차강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제 23회 환경의 날 기념, 2018 환경을 부탁해!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28일과 29일은 인천시청 로비와 7월 4일부터 24일은 스퀘어원 4층 문화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 한다.이번 전시는 제 23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작품들이며, 미래세대 주역들이 바라보는 환경에 대한 생각을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1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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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출상장려금 확대 지급을 통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동두천시 인구 및 출산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동두천시 출산장려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n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출산장려금 지원금을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 지원에서, 첫째아 50만원 및 넷째아 이상 500만원(3회 분할 지급) 지원 신설과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n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른 지원액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녀부터 적용된다.\n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031-860-2263)로 제출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 출산장려금 지원 개정안 입법 예고",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출상장려금 확대 지급을 통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동두천시 인구 및 출산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동두천시 출산장려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출산장려금 지원금을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 지원에서, 첫째아 50만원 및 넷째아 이상 500만원(3회 분할 지급) 지원 신설과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른 지원액 대상은 2019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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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공유 정책 발굴\n▲경북도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6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행복나르미와 시군 긴급복지 담당자와 관계 전문가들이 함께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n경북도는 다양한 복지정책이 실시되고 있는도 도민의 낮은 복지 체감도와 취약계층의 사망사건 발생 등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지난 5월말부터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하고 있다.\n도는 사회 안전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 예방책을 모색하고, 맞춤형 사회복지 전달체계로 개편이 필수적이라 판단하고 있다.\n이날 간담회서 긴급복지대상자 발굴 스킬 및 사례 설명, 2018년 행복나르미 활동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행복나르미↔시군 긴급복지 담당자 협력 네트워크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강화와 복지자원을 공유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n한편 행복나르미는 지난 ‘09년 9월, 경북도와 경북지방우정청(구 경북체신청)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취약계층 동향파악, 위기상황 및 응급상황 현장조치, 기타 민원해결 등 연간 700여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복지사각지대 해소 간담회 개최",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6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행복나르미와 시군 긴급복지 담당자와 관계 전문가들이 함께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경북도는 다양한 복지정책이 실시되고 있는도 도민의 낮은 복지 체감도와 취약계층의 사망사건 발생 등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지난 5월말부터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하고 있다.도는 사회 안전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 예방책을 모색하고, 맞춤형 사회복지 전달체계로 개편이 필수적이라 판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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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개표결과 57.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인천시장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개표결과 57.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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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와 무관…투표율 올리기 차원\n임종석 실장 등 다수 참여 예정\n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n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가진 현안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3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행정관 다수가 사전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n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는 싱가포르와 무관한 것으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합류를 위해 미리 투표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선을 그었다.\n김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의 사전투표 결정은 전국단위 선거에서 지방선거 투표율이 50%대로 낮아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n그는 \"사전투표율은 전체 투표율과 대단히 밀접하게 관련 돼 있다\"면서 \"2016년 20대 총선 때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됐는데 사전투표가 12.2% 이뤄지면서 19대 총선의 54.2% 투표율을 58%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n이어 \"지난 19대 대선 때는 사전투표율이 26.1%였다. 그래서 18대 대선 때 75.8%였던 대선 투표율을 77.2%로 끌어올렸다\"며 \"이렇게 해서 사전투표율이 전체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n아울러 김 대변인은 이날 언론에서 보도된 청와대의 경제정책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n전날 홍장표 경제수석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통계청이 \"분배지표가 악화됐다\"는 내용으로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조사'의 원본 데이터를 한국노동연구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재분석을 의뢰했고, 그 분석 결과가 문 대통령의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효과가 90%' 발언 근거가 됐다고 설명했다.\n이 수치는 임금 근로자를 중심으로 분석됐다. 이에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크게 받는 자영업자와 무직자가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비판이 나왔다.\n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문 대통령의 국가재정전략회의 발언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문 대통령은 근로 가구와 비근로자 가구를 분명하게 나눠서, 그 것을 전제로 근로자 가구에 대해서 90%의 긍정 효과가 있다고 말씀했다\"고 밝혔다.\n김 대변인은 또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경제성장률이 2%대였다. 그때 저성장과 저고용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잃었다'고 했던 것 아닌가. 이제 3%대로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며 \"물론 그 것이 여전히 미흡하고, 우리 국민들이 체감하기까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전과 달리 이제 좀 시작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결정", "(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가진 현안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3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행정관 다수가 사전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는 싱가포르와 무관한 것으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합류를 위해 미리 투표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선을 그었다.김 대변인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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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인천향교에서 ‘달빛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n‘음악으로 떠나는 동화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퓨전국악 그룹 ‘지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n연주와 함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내레이션 더한 무대가 특별하다.\n또 음악회 1시간 전부터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진행, 주민에게 문화재와 함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n올해 달빛 공감 음악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n7월6일 두 번째 공연은 ‘향교에서 이뤄지는 앙상블’이라는 주제의 클래식 연주로 꾸며진다.\n정통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재구성, 앙상블을 선보이는 무대다.\n9월7일 세 번째 공연은 여성전통연희단체 놀플러스가 흥겨운 전통음악과 춤사위로 ‘향교를 거닐며 노니는’ 한판의 음악회를 펼친다.\n타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연의 소리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연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사한다.\n10월5일 마지막 공연은 팝페라 그룹 ‘보혜미안’이 채운다.\n남성 4명의 선 굵은 목소리로 클래식에서부터 대중가요,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유쾌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구,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 개최",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인천향교에서 ‘달빛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음악으로 떠나는 동화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퓨전국악 그룹 ‘지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연주와 함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내레이션 더한 무대가 특별하다.또 음악회 1시간 전부터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진행, 주민에게 문화재와 함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달빛 공감 음악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7월6일 두 번째 공연은 ‘향교에서 이뤄지는 앙상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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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천시\n(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20일부터 각 읍면동주민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신청을 받는다.\n아동수당은 만 6세 미만(0~71개월)아동에게 월10만원씩 지급함으로써 아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첫 실시하는 제도이다.\n수급아동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3인가구 월1천170만원, 4인가구 월1천436만원, 5인가구 월1천702만원, 6인가구 월 1천968만원)로 아동의 만6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 달까지 최대 72개월 간 월10만원이 지급되며, 9월 첫 지급대상자는 2012년 10월 1일 출생아부터 해당된다.\n9월분 아동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9월말까지 아동수당을 신청해야 하며, 출생 아동의 경우 출생신고 기간 등을 감안하여 출생 후 60일 이내에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 수당을 받을 수 있다.\n수급대상 아동(만 6세 미만)의 보호자나 대리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일 경우에는 복지로 웹사이트(http://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복지로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오는 9월 21일 해당 아동을 대상으로 첫 지급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천, 아동수당 사전 신청 접수", "(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20일부터 각 읍면동주민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신청을 받는다.아동수당은 만 6세 미만(0~71개월)아동에게 월10만원씩 지급함으로써 아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첫 실시하는 제도이다.수급아동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3인가구 월1천170만원, 4인가구 월1천436만원, 5인가구 월1천702만원, 6인가구 월 1천968만원)로 아동의 만6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 달까지 최대 72개월 간 월10만원이 지급되며, 9월 첫 지급대상자는 2012년 10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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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 수익금 내년 청소년 교복지원사업 사용\n▲구미시는 ‘황상골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했다.\n(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6월 1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주관 황상주공3단지 내에서 ‘황상골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했다.\n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동구미점과 레몬마트 구미송정점에서 생활용품과 알파문고, 인동점에서 학용품 등 판매할 물품들을 후원하고, 강동LPG충전소와 진미일미에서 먹거리를 판매를 위해 후원, 적십자 천생회, 백일홍 및 황사모 회원, 황상동 지역 통장들은 생활용품 판매부스에서 물건 정리와 판매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했다\n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이러한 나눔으로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최소화 되도록 복지관이 매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든든하고 앞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n한편 황상골 행복나눔장터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비롯해 의류‧잡화 등을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 제공과, 먹거리 장터를 통해 이웃과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내년 초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교복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 주민 소통 ‘황상골 행복나눔장터’ 개최", "(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6월 1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주관 황상주공3단지 내에서 ‘황상골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동구미점과 레몬마트 구미송정점에서 생활용품과 알파문고, 인동점에서 학용품 등 판매할 물품들을 후원하고, 강동LPG충전소와 진미일미에서 먹거리를 판매를 위해 후원, 적십자 천생회, 백일홍 및 황사모 회원, 황상동 지역 통장들은 생활용품 판매부스에서 물건 정리와 판매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이러한 나눔으로 복지혜택에서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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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1년생 참여 애향심-인내심 함양\n사진=영양군\n(김귀열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관내 중학교 1학년 전학생이 참여하는 2박3일 일정의 ‘2018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n이번 캠프는 ‘영양군재향군인회’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나라사랑정신과 더불어 애향심, 협동심, 인내심을 키우며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n특히,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청소년들에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관람이야 말로 최고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보며 인기선수의 사인볼도 받고 목청껏 소리 높여 응원하며 친구들과 신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시간이었다.\n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과 함께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프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양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 개최", "(김귀열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관내 중학교 1학년 전학생이 참여하는 2박3일 일정의 ‘2018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영양군재향군인회’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나라사랑정신과 더불어 애향심, 협동심, 인내심을 키우며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청소년들에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관람이야 말로 최고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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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의 1심 판결 국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n더불어민주당은 29일 법원이 국정원 특활비 뇌물수수 혐의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징역 5년을 선고한데 대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밝혔다.\n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렇게 말했다.\n김 대변인은 \"동일 사안에 연루된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전비서관들에 대한 선고공판도 다음 달로 예정돼 있다\"며 \"'국정원 특활비 뇌물 상납'의 최종 목적지로 귀결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단죄 또한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n이어 \"이번 법원의 1심 판결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을 바로잡고 권력기관 곳곳에 만연된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n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으로 폭발된 적폐청산과 국가 권력기관 개혁의 국민적 요구를 받들어 진실을 밝히고 잘못을 바로잡을 것\"이라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매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n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최 의원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최경환 징역 5년에 \"사필귀정\"",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법원이 국정원 특활비 뇌물수수 혐의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징역 5년을 선고한데 대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밝혔다.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김 대변인은 \"동일 사안에 연루된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전비서관들에 대한 선고공판도 다음 달로 예정돼 있다\"며 \"'국정원 특활비 뇌물 상납'의 최종 목적지로 귀결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단죄 또한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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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민선 단체장 선거에서 김천시장 무소속 김충섭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응규 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n13일 개표 결과에 따르면 김충섭후보는 40,775표(50.79%)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한국당 김응규후보는 27,098표(33.75%)를 얻는데 그쳐 패했다.\n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인은 42년 공직에서 쌓은 행정과 경제, 문화, 복지, 도시계획 등의 폭넓은 경험을 강조하며, 꾸준히 유권자들과 소통한 것이 김천 시민의 마음을 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여 진다.\n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한결같이 저를 믿어주시고 김천시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김천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며 “부족한 저를 김천시장으로 뽑아주신 것은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n김충섭 당선인은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진전문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김천, 구미 부시장을 그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 국장, 청소년 수련원장을 역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시장 무소속 김충섭 후보 보수 안방 점령", "6.13 민선 단체장 선거에서 김천시장 무소속 김충섭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응규 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13일 개표 결과에 따르면 김충섭후보는 40,775표(50.79%)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한국당 김응규후보는 27,098표(33.75%)를 얻는데 그쳐 패했다.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인은 42년 공직에서 쌓은 행정과 경제, 문화, 복지, 도시계획 등의 폭넓은 경험을 강조하며, 꾸준히 유권자들과 소통한 것이 김천 시민의 마음을 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여 진다.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한결같이 저를 믿어주시고 김천시장의 중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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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31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장작품 전시회’가 열렸다.\n(김성대 기자)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31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 1층 로비에서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장작품 전시회’가 열렸다.\n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주관으로 2002년부터 광주지역 유·초등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함을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사업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n이번 전시회는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공모하여 선정된 작품 30여점이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대치과병원,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김성대 기자)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31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 1층 로비에서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장작품 전시회’가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주관으로 2002년부터 광주지역 유·초등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함을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사업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공모하여 선정된 작품 30여점이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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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15%-석유가스 68.3%-광석 73.3% 증가율 기록\n(정진석 기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에 따르면 대산항의 2018년도 4월 말 기준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항만 물동량은 31,281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017년 30,565천톤) 증가하였으며, 특히 원유, 석유가스, 기타 광석 물동량의 증가율이 높았다.\n수입 측면으로는 원유 및 석유가스, 화학공업생산품 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n원유 수입 물동량은 9,466천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15.1%(2017년 8,227천톤)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화학공업생산품 수입 물동량은 313천톤으로 17.5%(2017년 266천톤) 증가하였다.\n반면, 대산항 주요 수출입 물품인 석유정제품의 수출 물동량은 6,895천톤으로 전년보다 0.6%(’17년 6,856천톤) 증가하여 전년도와 비슷하였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우드 펠릿 수입량 감소로 전년도 동기 대비 15.4% 줄어든 31,882TEU(2017년 37,669TEU)의 수치를 보였다.\n2017년도 대산항 물동량은 31개 무역항 중 6위(90,290천톤)를 기록하였으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도 선․화주 초청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대산항을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산항, 4월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 "(정진석 기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에 따르면 대산항의 2018년도 4월 말 기준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항만 물동량은 31,281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017년 30,565천톤) 증가하였으며, 특히 원유, 석유가스, 기타 광석 물동량의 증가율이 높았다.수입 측면으로는 원유 및 석유가스, 화학공업생산품 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원유 수입 물동량은 9,466천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15.1%(2017년 8,227천톤)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화학공업생산품 수입 물동량은 313천톤으로 17.5%(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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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시 기준 박원순, 이재명 1위\n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n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55.9%, 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21.2%,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18.8%로 뒤를 이었다.\n김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 단일화 실패에 의한 표심 분산으로 인해 박 후보는 3선에 한발자국 더 내딛게 됐다.\n오후 10시 기준 박 후보가 26만표(58%), 김 후보 9만표(20%), 안 후보 7만표(17%)를 득표했다.\n경기지사 선거의 경우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을 59.3%로 33.6%를 얻은 남경필 후보보다 25.7%p 높다.\n이재명 후보는 '형수 욕설', '김부선 스캔들' 의혹 등의 공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로 남 후보를 앞섰다.\n오후10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만표(55.0%)를 넘어서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사전투표 압승 예상…큰 이변 없을 듯",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55.9%, 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21.2%,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18.8%로 뒤를 이었다.김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 단일화 실패에 의한 표심 분산으로 인해 박 후보는 3선에 한발자국 더 내딛게 됐다.오후 10시 기준 박 후보가 26만표(58%), 김 후보 9만표(20%), 안 후보 7만표(17%)를 득표했다.경기지사 선거의 경우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을 59.3%로 33.6%를 얻은 남경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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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최근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거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재활용가능자원은 쓰레기가 아니라 보물!’, ‘자원순환의 첫걸음은 올바른 분리배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n지난 4월에는 인터넷에서 영향력이 큰 유튜버인 도티, 잠뜰과 손잡고 홍보 영상물을 제작홍보하고 이 영상물은 도티가 직접 재활용품이 돼 다양한 분리배출방법을 알려주고, 재활용품 친구들을 모아서 환경오염괴물을 무찌른다는 내용으로 10, 20대 어린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이 유튜브 동영상들은 120만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며 현재도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중이다. 7월부터는 도티와 함께 TV, 라디오, 영화관 등에도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n또한, 6월부터는 부산의 대표 캐릭터인 ‘부산언니’와 손잡고 재활용 분리배출 키워드 4가지인 “비운다. 헹군다. 제거한다. 섞지 않는다.”는 주제를 가지고 옥외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및 부산언니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n지난해까지는 TV, 라디오 등 기존 언론매체를 중심으로 한 광고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부터는 인터넷 스타 기용, 인터넷 매체(유튜브, 페이스북, 구글 등)를 통한 홍보에 중점을 두어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는 변화를 반영했다.\n또한 지난해까지는 분리배출에 대한 일반적인 시민 인식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부터는 분리배출이 잘 안 되는 사례 중심의 홍보를 통해 생활에서의 실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n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적인 재활용품 대란에서 겪었듯이 재활용 분리배출은 시민 한 명이 잘해서 될 일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재활용품 분리배출 온-오프라인 홍보", "(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최근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거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재활용가능자원은 쓰레기가 아니라 보물!’, ‘자원순환의 첫걸음은 올바른 분리배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4월에는 인터넷에서 영향력이 큰 유튜버인 도티, 잠뜰과 손잡고 홍보 영상물을 제작홍보하고 이 영상물은 도티가 직접 재활용품이 돼 다양한 분리배출방법을 알려주고, 재활용품 친구들을 모아서 환경오염괴물을 무찌른다는 내용으로 10, 20대 어린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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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14억원 확보…전통시장 창업지원 등 6개 사업\n(최맹철 기자) 용인시는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예산으로 올해 국비 6억 8천여만원을 포함 총 14억 2000여만원을 확보했다.\n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n시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용인청년 일자리 창출프로젝트, 드림밸리 코쿤센터 입주기업 지원, 드림밸리 코딩스터디룸 설치, 독서설계상담사 운영, 지역명소 활성화 추진단 운영 등 6개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n우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에 인테리어비용, 임대료,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에는 3억 1500만원이 투입된다.\n관내 중소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에서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용인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는 2억 7000여만원이 배정됐다.\n기존 미분양 상가 공실을 창업자들에게 임대하고 창업 지원 허브 역할을 할‘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에는 3억원이 투입된다. 입주 희망 기업에 공용공간 전기공사, 안내판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n또 드림밸리 코쿤센터 내에서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여성을 코딩 전문가로 양성하는 사업에는 총 2억 7000여만원이 배정됐다\n지역 문화.관광지에서 통역, 안내, 관광자원 홍보 등을 하는 지역명소 활성화 추진단 운영에는 6천 600여만원,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도하는 독서설계상담사 배치에 1억 9900여만원을 지원한다.\n시는 관내 거주 만19세이상~39세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들 사업별 세부 계획을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n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최맹철 기자) 용인시는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예산으로 올해 국비 6억 8천여만원을 포함 총 14억 2000여만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시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용인청년 일자리 창출프로젝트, 드림밸리 코쿤센터 입주기업 지원, 드림밸리 코딩스터디룸 설치, 독서설계상담사 운영, 지역명소 활성화 추진단 운영 등 6개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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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수석 3인 프로필\n(왼쪽부터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n행정 경험 두루 갖춘 경시경제·금융전문가\n윤종원 경제수석\n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임명된 윤종원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특명전권대사는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경제관료로 거시경제와 금융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n1960년 경남 밀양 출신인 윤종원 경제수석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행정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에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n그는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와 OECD 특명전권대사를 지냈다.\n▲1960년 경남 밀양 ▲행정고시 27회▲서울대 경제학사▲서울대 행정학 석사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경제학 박사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OECD 특명전권대사\n​\n참여정부 청와대부터 기획분서 잔뼈 굵어\n정태호 일자리수석\n일자리수석으로 임명된 정태호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은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기획통으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n정태호 일자리수석은 1963년 경남 사천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이해찬 의원 보좌관을 거쳐 뉴욕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n정 수석은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시작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대변인, 정책조정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을 지냈다.\n그는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n▲1963년 경남 사천 ▲서울대 사회복지학사 ▲뉴욕주립대 행정학 석사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기획조정비서관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n시민단체와 유대 단단… 가교 역할 기대\n이용선 시민사회수석\n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은 시민단체와 당을 두루 경험했다. 이 신임 수석은 시민사회단체와 단단한 유대를 가지고 있어 정부와 가교 역할을 잘 할 것으로 평가받는다.\n이 수석은 1958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강제징집돼 군 복무를 한 뒤 도동운동에 뛰어 들었다.\n이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을 지내며 시민사회에서 일하다 정계로 진출했다.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를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을 지내고 있다.\n▲1958년 전남 순천 ▲서울대 토목공학 학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고용지표 최악… 청와대 수석 3人 문책성 교체", "행정 경험 두루 갖춘 경시경제·금융전문가윤종원 경제수석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임명된 윤종원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특명전권대사는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경제관료로 거시경제와 금융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1960년 경남 밀양 출신인 윤종원 경제수석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행정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에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와 OECD 특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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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탈춤페스티벌 2018-관광상품 홍보\n(이기화 기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축제 홍보와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 14일(목)부터 6월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n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코트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각 국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이다.\n이번 관광전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 국가와 8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다.\n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 현장을 옮겨 놓은 듯한 부스 운영과 탈 만들기, 탈춤 따라 배우기, 안동 관광VR 동영상 체험 이벤트 등의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과 안동의 관광을 홍보한다.\n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아울러 안동의 경쟁력 있는 관광지와 관광상품 홍보를 통해 실질적으로 마케팅이 가능한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이기화 기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축제 홍보와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 14일(목)부터 6월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코트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각 국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이다.이번 관광전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 국가와 8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다.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 현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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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청소년 심리적-정서적 안정 도모\n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8년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n(김귀열 기자)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일 1388상담·멘토지원단의 멘토-멘티 결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2018년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n멘토링 사업은 지역 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와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n이 프로그램은 2년 이상 활동 경력을 있는 상담자원봉사자나 일정한 자격을 갖춘 7명의 멘토지원단을 구성하여 개인, 가정,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1:1결연으로 주1회 대면 상담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n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정서적 울타리가 되고 있는 멘토링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진,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 진행", "(김귀열 기자)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일 1388상담·멘토지원단의 멘토-멘티 결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2018년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멘토링 사업은 지역 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와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2년 이상 활동 경력을 있는 상담자원봉사자나 일정한 자격을 갖춘 7명의 멘토지원단을 구성하여 개인, 가정,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1:1결연으로 주1회 대면 상담과 체험활동 등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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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착실함을 제일로 삼고, 성급함이나 경솔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최고의 날이 된다.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에 성과가 있겠다. 7, 9, 12월생 제아무리 상대에게 잘해준다 해도 멀어지는 것은 애정이다. 잡으려 하지만 말고, 자유를 주라.\n▶소띠= 인내심이 강하고, 끈기 있는 자에게는 최상의 날이다. 매사 느긋한 자세로 참고 노력하라. 의외로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 힘을 가지라. '하면 된다'는 용기가 절실한 때다. 아내 역시 내조로 협조해야 한다.\n▶범띠= 순조롭게 나가다가도 막히기 쉽다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말고 시간을 갖고 기다리라. 애정은 그동안 매듭이 풀리지 않은 문제가 풀리면서 금전 문제도 이득이 생긴다. 자신감을 품으라.\n▶토끼띠= 이기적으로 생각하지 말라. 선의를 갖고 행동하라. 신중하게 행동하라. 그러면 서서히 풀린다. 애정도 오랜만에 기쁨의 날이니 멋진 시간을 보내라. 10, 11, 12월생 녹색은 피하고, 검은색으로 단장해야 좋겠다.\n▶용띠= 새로운 계획은 좋은 결과가 있을 듯하다. 의욕을 갖고 능력을 한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시기다. 금전적 이득도 생길 운이다. 심신의 피로는 내가 알아서 체크하며 주의하라. ㅁ, ㅂ, ㅊ 성씨 기분 전환할 시간이 필요하다. 산을 벗 삼아 여행으로 재충전하라.\n▶뱀띠= 현재 순탄함의 연속이지만, 무모한 일에 손을 대면 실패를 자초한다. 땀의 결실만 기대하고, 그 이상을 탐하지 말라.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 애정은 혼자 속태우지 말고 친구나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좋다.\n▶말띠= 지금은 비록 힘들고 지쳐도 낙심은 금물이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는 법이다. 서서히 운이 열린다. 미혼자는 결혼이 다소 시간이 지연할 듯하니 때를 기다리라. 11월생은 2, 8월생을 피해야 한다.\n▶양띠= 진실한 마음이 주위에 비치니 여기저기서 도움의 손길이 온다. 희망을 갖고 착실하게 노력하니 마음에는 안정과 여유가 찾아온다.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길하다. 문서관계로 이득이 있겠다. 4, 5, 6월생 파란색으로 단장하라. 북쪽이 길하다.\n▶원숭이띠= 내 위치가 지금 인생 행로에서 어느 시점인지 모르는 것은 아닌지. 자기 수양에 힘쓰면서 과거를 한 번쯤 되돌아 볼 때다. 2, 8, 11월생 자만은 금물이다. 건강에 특히 신경 쓰라. 소화 장애로 고생할 수 있겠다.\n▶닭띠= '스스로 돕는자는 하늘이 돕는다'는 말처럼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말없이 주어진 일에 전념하면 도움 줄 자 나타난다. 애정은 옛정에 끌리지 말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도전하라.\n▶개띠= 필요 이상의 불평불만은 삼가라. 상대도 내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내 욕심만 부리지 말라. 마음을 비우고, 넓게 보면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는다면 큰 그릇이 될 수 있다. ㄴ, ㅇ, ㅎ 성씨 오늘은 일찍 귀가해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하라.\n▶돼지띠= 명예보다 사업에 신경을 쓰라.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현재의 위치를 지켜야 살아남는다. 여행이나 산행은 오늘 하루 하지 말라. 소화기가 좋지 않으니 음식이 많은 곳에는 피하고, 몸 관리를 철저히 하라.\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음력 5월 12일 무자, 6·25전쟁일)", "▶쥐띠= 착실함을 제일로 삼고, 성급함이나 경솔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최고의 날이 된다.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에 성과가 있겠다. 7, 9, 12월생 제아무리 상대에게 잘해준다 해도 멀어지는 것은 애정이다. 잡으려 하지만 말고, 자유를 주라.▶소띠= 인내심이 강하고, 끈기 있는 자에게는 최상의 날이다. 매사 느긋한 자세로 참고 노력하라. 의외로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 힘을 가지라. '하면 된다'는 용기가 절실한 때다. 아내 역시 내조로 협조해야 한다. ▶범띠= 순조롭게 나가다가도 막히기 쉽다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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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대표실 정무 및 정책 능력 강화\n후반기 국회 성과 창출 전력 … 한반도 평화시대 준비하는 원내 목표\n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7일 신임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장, 정책조정실장에 최재한 균형사회연구센터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n이번 인사는 원내대표실의 정무 및 정책 능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아울러 원내협상력을 극대화하는 등 20대 국회 후반기 원활한 국회운영을 도모키 위해 진행됐다.\n오 비서실장은 지난 2016년 당시 문재인 당 대표의 인재영입 5호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현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대중(對中) 경제법률 전문가이다. 온화한 품성에 균형 잡힌 정치적 시각을 갖췄다는 평가다.\n최 정책조정실장은 균형사회연구센터 대표, 서울연구원 소통협력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을 지냈다. 정책기획 및 입안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n오 비서실장은 \"후반기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와 입법과 정책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내운영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당내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원내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원내를 목표로 남북관계와 4강, 다자외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오기형, 정책조정실장 최재한 임명",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7일 신임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장, 정책조정실장에 최재한 균형사회연구센터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원내대표실의 정무 및 정책 능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아울러 원내협상력을 극대화하는 등 20대 국회 후반기 원활한 국회운영을 도모키 위해 진행됐다.오 비서실장은 지난 2016년 당시 문재인 당 대표의 인재영입 5호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현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대중(對中) 경제법률 전문가이다. 온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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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말까지 30개 동 115개 점포 대상\n군포시\n(류수남 기자) 군포시는 군포역 앞 상가 일원에 무질서한 난립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간판을 정비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n‘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건물마다 설치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철거하고 미적 감각을 최대한 살린 새로운 형태의 적법한 광고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n시는 앞서 지난 2월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에서 군포역까지의 약 200미터 구간을 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 고시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며 9월부터 12월말까지 해당 구간의 간판들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n정비대상은 30개 동 115개 점포이며, 불법무질서하게 기 설치된 노후 간판 368개를 철거하고 각 점포마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벽면이용간판, 돌출형 간판을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n홍재섭 건축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아름다운거리 이미지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편의증진 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물주 및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n한편, 군포시는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산본중심상가(현 산본로데오거리)를 시작으로 도심 곳곳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품도시 이미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류수남 기자) 군포시는 군포역 앞 상가 일원에 무질서한 난립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간판을 정비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건물마다 설치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철거하고 미적 감각을 최대한 살린 새로운 형태의 적법한 광고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시는 앞서 지난 2월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에서 군포역까지의 약 200미터 구간을 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 고시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며 9월부터 12월말까지 해당 구간의 간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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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고윤환 후보가 개표결과 48.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문경시장 자유한국당 고윤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고윤환 후보가 개표결과 48.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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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철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제7회 지방선거 관련 최근 선거벽보‧현수막 훼손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력 최대한 동원 순찰강화 및 훼손자 엄정 사법처리 방침이며, 지난 5일(화)까지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건은 총 28건으로 이중, 9건(14명) 검거(불구속 14명), 4건(4명) 용의자 특정 조사 중, 나머지 cctv 확인 등 추적 중이다.\n​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제7회 지방선거 관련, 최근 도내 선거구별 게시된 선거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게시장소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훼손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n​지난 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경기남부에서 발생한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건은 총 28건으로, 이 중 9건(14명)을 검거하고(구속자 없음) 4건(4명)의 용의자를 특정하여 조사예정이며,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사건들도 주변 CCTV 전수 확인 및 감식 등 수사력을 집중하여 추적 중이다.\n이번 경찰에 적발 검거된 대상자들 중 일부는 정치적 반감으로 훼손한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가 ‘후보자의 현수막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의 간판을 가려서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 또는 ‘통행에 지장을 주어’ 훼손하였다고 하는 등 위법성에 대한 큰 인식 없이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n한편 선거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히 공직선거법(§240①)에 의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된 범죄로 누구나 사법처리가 될 수 있고, 정도가 심한 경우 구속도 될 수 있는 만큼 도민들께서 장난으로라도 벽보 현수막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남부경찰청, 선거벽보 훼손 28건 중 14명 검거", "(김병철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제7회 지방선거 관련 최근 선거벽보‧현수막 훼손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력 최대한 동원 순찰강화 및 훼손자 엄정 사법처리 방침이며, 지난 5일(화)까지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건은 총 28건으로 이중, 9건(14명) 검거(불구속 14명), 4건(4명) 용의자 특정 조사 중, 나머지 cctv 확인 등 추적 중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제7회 지방선거 관련, 최근 도내 선거구별 게시된 선거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게시장소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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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훌륭한 인재 육성은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강조\n(김춘식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8일(금)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올해 신입사원 37명과 이들의 부모 및 가족 80여 명이 함께한 '신입사원 교육성과 발표회 및 입사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n행사는 입사를 위해 그동안 고생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신입사원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n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직접 우수교육생을 시상하는 한편, 신입사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입사 축하와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n신입사원들은 입사 후의 포부를 뮤직비디오 형태의 공연으로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n신입사원 이소림씨는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마사회가 연간 기부금 집행만 160억 원에 이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 “국민의 여가 및 복지를 선용할 수 있도록 향후 업무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훌륭한 인재 육성은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위해 신입사원 채용시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직접 설명 하는 행사를 매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회사 내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n한편, 신입사원들은 지난 5월 10일부터 약 4주간의 한국마사회 입문교육 및 주요 사업장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축하행사를 끝으로 홍보·발매·경마 등 각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마사회, 2018년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 입사축하 및 성과 발표회 가져", "(김춘식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8일(금)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올해 신입사원 37명과 이들의 부모 및 가족 80여 명이 함께한 '신입사원 교육성과 발표회 및 입사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입사를 위해 그동안 고생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신입사원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직접 우수교육생을 시상하는 한편, 신입사원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입사 축하와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들은 입사 후의 포부를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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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덕당국선도 제공\n위치\n(1) 수양명 대장경의 10번째혈,‘귀사(鬼邪)’ 라고 부르기도 함.\n(2) 곡지혈의 아래쪽 약 2치 되는 곳으로 누를 때 통증을 느끼는 곳.\n지압요령\n* 엄지를 수삼리에 대고 팔꿈치 아래를 감싸잡고 눌러준다.(3회)\n사진 / 덕당국선도 제공\n효과\n(1) 설사, 복통, 소화불량, 위경련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된다.\n(2) 정신적인 흥분을 억제 시킨다.\n(3) 다리에는 족삼리, 팔에는 수삼리 혈로서 예로부터 뜸자리로도 중요한 혈이며 몸을 보 (補)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혈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선도 ‘수삼리(手三里)’", "위치(1) 수양명 대장경의 10번째혈,‘귀사(鬼邪)’ 라고 부르기도 함.(2) 곡지혈의 아래쪽 약 2치 되는 곳으로 누를 때 통증을 느끼는 곳. 지압요령* 엄지를 수삼리에 대고 팔꿈치 아래를 감싸잡고 눌러준다.(3회) 효과(1) 설사, 복통, 소화불량, 위경련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된다.(2) 정신적인 흥분을 억제 시킨다.(3) 다리에는 족삼리, 팔에는 수삼리 혈로서 예로부터 뜸자리로도 중요한 혈이며 몸을 보(補)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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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지난 25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조광한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업무보고회에 개최했다.\n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실시한 업무보고회에서 시간 부족으로 25일로 연기한 3객 국원(도시국,교통도로국,평생교육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n보고회에는 도시국장, 교통도로국장, 평생교육원장이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핵심공약과 중점과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하고, 조광한 당선인과 준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와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n준비위원들은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과 다산신도시, 진접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에 대한 추진경위와 개발제한구역 및 규제지역에 대한 조치사항, 철도교통 및 광역교통 개선, 혁신교육지구 지정, 청소년 복지 지원, 국공립 어리이집 확충 등에 대한 집중 질의와 답변을 들었다.\n조광한 당선인은 “남양주시를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행정의 근간과 원칙이 흔들리면 안 되지만 행정편의에 의해 피해를 입는 지역주민들을 헤아리는 휴머니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양주시장 준비위원회, 2차 업무보고 청취", "(이진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지난 25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조광한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업무보고회에 개최했다.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실시한 업무보고회에서 시간 부족으로 25일로 연기한 3객 국원(도시국,교통도로국,평생교육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에는 도시국장, 교통도로국장, 평생교육원장이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핵심공약과 중점과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하고, 조광한 당선인과 준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와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준비위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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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특검 계기 여론 건강하게 작동하는 계기 됐으면\"\n허 특검 \"여론과 민의는 민주주의 근간... 최선 다 하겠다\"\n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허익범 변호사에게 드루킹 사건 특별검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뉴시스\n문재인 대통령은 8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등이 배석했다.\n문 대통령은 수여식 뒤 가진 환담에서 \"이번 특검은 그 역할이 과거와는 다르다. 과거의 특검이 이른바 권력형 비리를 수사의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특검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n문 대통령은 이어 \"민주주의의 토대인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공론을 왜곡하고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게 이번 특검의 임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여론이 건강하게 작동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n허 특검은 \"여론과 민의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기계조작으로 왜곡하면 민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이는 부정부패보다 더 큰 범죄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허 특검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팀 구성에 나선다. 특검 준비 기간 20일을 고려할 때 실제 수사는 이달 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수사기간은 60일이며 대통령 승인을 받아 30일을 연장할 수 있다.\n특검법은 특검 1명과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등 모두 87명 규모로 특검팀 인력을 제한하고 있다. 특검보는 허 특검이 6명을 추천하면 문 대통령이 3명을 임명하는 절차를 거친다.\n지난 7일 문 대통령은 야3당 교섭단체가 특검법에 따라 추천한 임정혁·허익범 변호사 2명 후보 가운데 허 변호사를 특검으로 임명했다. 사법연수원 13기인 허 변호사는 1986년 대구지검 검사로 법조계에 첫발을 내디뎠다.\n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존중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청와대는 허 변호사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드루킹 사건에는 문 대통령의 측근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송인배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이 연루돼있다. 청와대는 특검이 송 비서관 수사를 요구할 경우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 '드루킹 특검'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뒤 가진 환담에서 \"이번 특검은 그 역할이 과거와는 다르다. 과거의 특검이 이른바 권력형 비리를 수사의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특검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민주주의의 토대인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공론을 왜곡하고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게 이번 특검의 임무\"라며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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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교통 수원 2013-정조대왕 능행차 등 벤치마킹 ‘봇물’\n캄보디아 ‘수원마을’-몽골 ‘수원 시민의 숲’ 사업 칭찬일색\n2017년 10월 열린 대만 가오슝 생태교통 월드페스티벌\n몽골 시민의 숲에서 나무 심고 있는 수원시 대표단\n2016년 11월 캄보디아 수원중고등학교 준공식\n(배태식기자) 수원시의 우수한 정책이 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해외 도시가 수원시 시책을 벤치마킹하고, 수원시가 꾸준히 펼치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은 수원시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n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 기구·협회로부터 여러 차례 상을 받기도 했다. 해외로 진출한 수원시의 정책과 ODA 사업, 최근 국제 기구·협회로부터 받은 상을 살펴봤다.\n■ ‘생태교통 수원 2013’, 남아공·대만에서 이어져\n수원시는 2013년 9월 행궁동 일원에서 세계 최초 생태교통 축제인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열었다.\n축제가 진행된 한 달 동안 행궁동에는 자동차가 사라졌다. 모든 주민, 참가자가 자전거와 같은 비동력 이동수단과 대중교통만 이용했다.\n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미래 생태교통의 필요성을 전 세계에 전하는 역할을 했다. 축제 기간 행궁동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은 100만 명에 달했다.\n성공적으로 치러진 생태교통 축제는 해외로 전파됐고,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제2회 생태교통세계축제가, 2017년 10월에는 대만 가오슝에서 세 번째 생태교통세계축제가 열렸다.\n요하네스버그시·가오슝시 관계자들은 축제 개최 전 수원시를 찾아 행궁동을 견학하고, 생태교통축제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다.\n■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벤치마킹\n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전파했다. 수원시는 매년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국제자매 도시 대표단을 초청했고, 능행차 재현을 인상 깊게 본 클루지나포카시 관계자들은 2011년부터 ‘루마니아 클루지의 날 퍼레이드’를 열고 있다.\n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벤치마킹한 클루지의 날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루마니아의 전통과 역사를 재현한 공연, 시민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매년 5월 열린다.\n수원시의 우수한 시책은 수상으로 이어졌다.\n2013년에는 ‘2013 UN 해비타트 대상’, 2017년에는 ‘유네스코학습도시상’, ‘iF 디자인 어워드 2017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n수원시는 제3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 시티넷 콜롬보 총회, 아시아 인간도시 포럼, 제10차 아시아지역 EST 포럼 등 국제 포럼·회의에도 꾸준히 참여해 수원시의 정책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n수원시가 꾸준히 진행하는 ODA 사업도 수원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nODA란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원조집행기관 등이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n■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 꾸준히 지원\n대표적인 ODA 사업이 캄보디아 프놈끄라움 ‘수원마을’ 지원사업이다.\n2004년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국제자매결연을 한 수원시는 2007년부터 캄보디아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에 있는 프놈끄라움 마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n그해 프놈끄라움을 수원마을로 선정하고, 수원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n1단계 사업으로 2007년부터 학교와 공동 화장실, 우물, 마을회관, 도로, 다리 등 마을에 꼭 필요했던 시설의 건립을 지원했다.\n2단계 사업 기간인 2013년~2015년에는 공동자립작업장을 건립하는 등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n2016년 시작된 3단계 사업의 핵심은 ‘교육’이다. 2016년 11월 수원마을에 ‘수원중·고등학교’를 건립해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n의료지원 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n2011년에는 몽골 정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막화되고 있는 에르덴솜 지역에 나무를 심는 ‘수원 시민의 숲’ 사업을 시작했다.\n수원시 대표단은 지금까지 17차례 방문해 나무 11만 8,985그루를 심었다. 사업은 2020년까지 계속된다.\n화장실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도시에 공중화장실을 지어주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5월 계획을 수립하고, 그해 12월에 라오스 방비엥에 첫 화장실을 건립했다.\n지금까지 캄보디아·라오스·네팔·베트남·방글라데시·필리핀 등 6개국 12개소에 공중화장실 건립을 지원했다.\n라오스 폰캄마을(2014~2016)과 미얀마 버옛마을(2017~2018)에서는 ‘지구촌 새마을 협력사업’을 펼쳤다.\n폰캄마을에서는 폰캄초등학교·마을 환경개선 사업을 했고, 버옛마을에서는 지난해 새마을회관을 건립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시 우수 정책들, 세계가 부러워한다", "(배태식기자) 수원시의 우수한 정책이 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해외 도시가 수원시 시책을 벤치마킹하고, 수원시가 꾸준히 펼치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은 수원시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 기구·협회로부터 여러 차례 상을 받기도 했다. 해외로 진출한 수원시의 정책과 ODA 사업, 최근 국제 기구·협회로부터 받은 상을 살펴봤다.■ ‘생태교통 수원 2013’, 남아공·대만에서 이어져수원시는 2013년 9월 행궁동 일원에서 세계 최초 생태교통 축제인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열었다.축제가 진행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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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산청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재근 후보가 개표결과 37.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산청군수 자유한국당 이재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산청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재근 후보가 개표결과 37.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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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참가…관광홍보관 운영\n▲경북도는 ‘제1회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영호남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한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경북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n호남권 최초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관광홍보관, 여행상품관, 관광기업관, 지역특산품관 등 2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국내 지자체와 세계 50여 개국 대사관 및 관광청이 참여해 각국의 관광홍보전을 펼쳤다.\n박람회장에 국내외 다양한 관광정보와 함께 귀농귀촌 및 귀어귀촌, 템플스테이와 해양 레저관광, 여행용품과 지역 특산품들도 동시 전시했으며, 주요행사로 지역관광활성화 포럼과 김용택 시인의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n경북 관광홍보관에서 경북의 축제와 여름여행지를 집중 홍보하고 시군별 주요 관광지와 특산물을 소개했다.\n특히 오는 9월 개최하는 ‘2018 세계 지방정부 문화관광축제’에 외국인은 물론 국내 관광객이 많이 참여해 성공적 축제로 치러지도록 집중 홍보하고 이와 함께 미니 컬링게임, 추억의 고무신에 심어보는 다육이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n경북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 여행수요 파악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기대된다.\n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호남 최초의 국제관광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영호남이 관광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화합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50여개국 대사관-관광청에 관광홍보 총력",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영호남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한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경북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호남권 최초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관광홍보관, 여행상품관, 관광기업관, 지역특산품관 등 2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국내 지자체와 세계 50여 개국 대사관 및 관광청이 참여해 각국의 관광홍보전을 펼쳤다.박람회장에 국내외 다양한 관광정보와 함께 귀농귀촌 및 귀어귀촌, 템플스테이와 해양 레저관광, 여행용품과 지역 특산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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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과 K-water 고령권지사는 대가야읍 쾌빈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n(손정석 기자) 고령군과 K-water 고령권지사는 6월 5일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아 대가야읍 쾌빈교(내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n이날 활동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염물질의 하천 유출로 인한 수질악화 및 녹조발생을 예방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의 관리를 위하여 추진됐다.\n고령군 환경과 및 K-water 직원 40여명은 쾌빈교 인근 내곡천 일원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n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환경개선과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 대가야읍 쾌빈교 일원 환경정화활동", "(손정석 기자) 고령군과 K-water 고령권지사는 6월 5일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아 대가야읍 쾌빈교(내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이날 활동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염물질의 하천 유출로 인한 수질악화 및 녹조발생을 예방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의 관리를 위하여 추진됐다.고령군 환경과 및 K-water 직원 40여명은 쾌빈교 인근 내곡천 일원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환경개선과 물관리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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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제2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27일 오후2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n(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시민과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제2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27일 오후2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n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대한 감사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n총3부로 나눠 펼쳐진 공연 중 ▲1부에서는 ‘민족의 비극’을 주제로 흥남철수작전, 연평도 포격사건,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을 노래하고 ▲2부에서는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을 주제로 북한 공연 예술을 통해 남과 북 우리민족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통일의 공감대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사)충무나라사랑 공연단, 평양 민속예술단과 인기가수 공연을 통해 7천만 우리민족이 하나 되고 통일의 시대를 염원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 했다.\n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시민들이 공감하고, 전쟁 전·후 세대가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가 선양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늘 음악회가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통일의 시대를 염원하는 행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원시, 제2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 개최", "(김병철 기자) 창원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시민과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제2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27일 오후2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대한 감사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총3부로 나눠 펼쳐진 공연 중 ▲1부에서는 ‘민족의 비극’을 주제로 흥남철수작전, 연평도 포격사건,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을 노래하고 ▲2부에서는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을 주제로 북한 공연 예술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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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도정백서 발간…역점시책-분야별 성과 기록\n(하종운기자) 전라남도는 민선 6기 4년 동안 1천여 기업 유치와 1만 7천여 새 일자리 창출로 ‘활기’가 돌고, 섬․숲을 가꾸기와 남도문예 르네상스 추진으로 ‘매력’을 끌어올렸으며, 다양한 서민시책 추진으로 ‘온정’이 도타워졌다고 평가했다.\n전라남도는 민선 6기에 추진했던 도정 주요 업무와 성과를 기록한 도정백서를 발간해 중앙부처, 시군,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n민선 6기 도정백서는 지난 4년 동안 추진했던 도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향후 도정 추진에 참고하고, 역사적 기록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진으로 보는 주요 도정, 분야별 도정 성과와 추진 사항, 연도별 신년사‧송년사 등을 총망라해 담았다.\n특히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난 4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여러 분야에서 나타난 긍정적 변화들을 제시했다.\n무엇보다 ‘활기’가 돌았다. 전남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2016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1천78개에 달하는 기업을 유치하고 652개 기업이 투자를 실현해 1만 7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n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인구가 2만 9천 명을 넘어섰고, 빛가람 에너지밸리에는 310개 에너지기업이 투자를 약속했다. 농가소득도 2014년 대비 27.4% 늘었고, 수산물 연간 생산액은 3조 원에 근접했다.\n2년 연속 6조 원 이상의 국비예산을 확보했고, 지역의 숙원사업인 호남선 KTX 2단계 사업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정돼 전남 발전의 초석을 놓았다.\n‘매력’도 한층 끌어올렸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와 ‘숲 속의 전남’ 만들기로 전남의 가치가 높아졌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섬 방문객 수가 2014년 대비 295%나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했다.\n민선 6기 핵심 프로젝트인 ‘남도문예 르네상스’가 본궤도에 올라 또 다른 지역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지난해 9월 출범했고,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오는 9월 개최 예정이다.\n이런 성과에 힘입어 2017년 한 해 동안 5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전남을 찾았고, 전국 관광지 호감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관광 전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n‘온정’도 더욱 도타워졌다. 100원 택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서민 빚 탕감, 공공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서민시책들이 어려움에 처한 도민에게 도움이 됐다. 특히 100원 택시는 정부 교통복지 시책에 반영돼 전남 복지시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n전국 최초로 ‘고독사 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전남도청 시니어 택배사업’을 시행해 맞춤형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했다는 평가와 함께 5년 연속 노인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n아쉬움도 있었다. 2017년 전남 인구가 190만 명대 아래로 내려갔고, 고령화는 더욱 심화됐다. 지역 안전 지수와 청렴도는 다소 높아졌지만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했다는 평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 민선 6기, ‘활기․매력․온정’ 넘쳤다", "(하종운기자) 전라남도는 민선 6기 4년 동안 1천여 기업 유치와 1만 7천여 새 일자리 창출로 ‘활기’가 돌고, 섬․숲을 가꾸기와 남도문예 르네상스 추진으로 ‘매력’을 끌어올렸으며, 다양한 서민시책 추진으로 ‘온정’이 도타워졌다고 평가했다.전라남도는 민선 6기에 추진했던 도정 주요 업무와 성과를 기록한 도정백서를 발간해 중앙부처, 시군,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민선 6기 도정백서는 지난 4년 동안 추진했던 도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향후 도정 추진에 참고하고, 역사적 기록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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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 등 근로시간 포함 안돼\n노동부 주 52시간제 가이드라인\n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을 11일 발표했다. /뉴시스\n(송승화 기자)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자유롭게 휴식할 수 없는 경우 휴게 또는 대기시간은 대체적으로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해외출장을 위해 이동에 필요한 시간도 노사 간 특약이 없는 한 근로시간에 포함시키게 된다.\n사내 교육, 워크숍, 세미나 등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 이뤄진다면 근로시간으로 봐야 한다. 회식의 경우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구성원의 사기 진작, 조직의 결속과 친목 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장 또는 부서회식은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기 어렵다. 반면 거래처가 부서회식에 참여하는 등 변수가 발생하면 사례별로 판단해야 한다.\n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을 11일 발표하고 안내책자를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1일 주 최대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뒤늦게 대응에 나선 것이다.\n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자유로운 휴식이 어려울 경우 휴식시간(대기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근로자가 작업시간 도중 실제 작업에 종사하지 않은 대기시간이나 휴식, 수면시간 등도 자유로운 이용이 보장된 것이 아니고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 놓여있는 시간이라면 근로시간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례를 고려했다.\n출장 중 이동하는 시간도 근로시간으로 간주된다. 근로자가 출장으로 근로시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사업장 밖에서 근로한 경우 노사 당사자 간 특약이 없는 한 근로한 것으로 본다는 행정해석이 있다는 것이다.\n다만 출장에 필요한 시간은 사용자측이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를 통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n업무수행과 관련있는 제3자를 근로시간외 접대하는 경우도 사용자의 지시 또는 승인이 있다면 근로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업무상 접대는 근로시간외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사용자의 지시가 있었다거나 접대 대상을 사용자에게 보고하면 근로시간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게·대기시간, 근로시간 인정", "(송승화 기자)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자유롭게 휴식할 수 없는 경우 휴게 또는 대기시간은 대체적으로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해외출장을 위해 이동에 필요한 시간도 노사 간 특약이 없는 한 근로시간에 포함시키게 된다.사내 교육, 워크숍, 세미나 등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 이뤄진다면 근로시간으로 봐야 한다. 회식의 경우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구성원의 사기 진작, 조직의 결속과 친목 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장 또는 부서회식은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기 어렵다. 반면 거래처가 부서회식에 참여하는 등 변수가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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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일 부시장 등 관계자 10명 기반시설 등 확인\n▲용인시 김재일 제2부시장 등 관계자 10명은 남사․아곡지구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n(최맹철 기자) 용인시 김재일 제2부시장 등 관계자 10명은 지난 12일 6월 말 준공을 앞둔 남사․아곡지구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n준공에 앞서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기반 시설 설치 상황 등을 점검해 아파트 입주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n용인 한숲시티는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 38만3536㎡에 들어서는 7,406세대의 아파트로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n입주자들은 그동안 시에 준공허가 전 세대별 하자관리대책 마련, 부족한 기반시설 보완, 대중교통․도로 확충, 고등학교 신설 등의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왔다.\n시는 준공허가 전까지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세대별 하자관리 대책을 제시하도록 시공사인 대림산업(주)에 요구할 계획이다.\n도로개설과 관련해 오는 9월 국지도 82호선의 설계비 예산 배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지도 84호선 역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LH에서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있다.\n대중교통과 관련해 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 광역급행버스 노설 신설을 건의했으며 노선이 확충되기 전까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5인승 셔틀버스 9대를 2년간 운행한다.\n김재일 부시장은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과 대중교통 노선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한편 시는 남사․아곡 도시개발사업 공사가 완료돼 환지처분이 임박함에 따라 주민공람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 남사․아곡지구 입주민 불편해소 점검", "(최맹철 기자) 용인시 김재일 제2부시장 등 관계자 10명은 지난 12일 6월 말 준공을 앞둔 남사․아곡지구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준공에 앞서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기반 시설 설치 상황 등을 점검해 아파트 입주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용인 한숲시티는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 38만3536㎡에 들어서는 7,406세대의 아파트로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입주자들은 그동안 시에 준공허가 전 세대별 하자관리대책 마련, 부족한 기반시설 보완, 대중교통․도로 확충, 고등학교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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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은 14일(목) 관내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청렴 연수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n연수는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청렴의식 함양 및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정헌영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 핵심가치와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n연수에 앞서 북부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청렴 동아리에서는 청렴한 바람이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원하며 손선풍기를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n김흥규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은 부패취약분야의 하나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청렴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n북부교육지원청은 30일까지 실시되는 클린 콜(청렴 자체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점 개선 등 청렴한 방과후학교 풍토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부교육지원청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청렴 연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은 14일(목) 관내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청렴 연수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연수는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청렴의식 함양 및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정헌영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 핵심가치와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연수에 앞서 북부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청렴 동아리에서는 청렴한 바람이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원하며 손선풍기를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김흥규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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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제례-씨름-그네뛰기 등 민속 겨루기 한마당\n▲영등포구는 영등포공원에서 ‘제16회 영등포 단오축제’를 개최한다.\n(여병돈 기자) 영등포구가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음력5월 5일)를 맞아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제16회 영등포 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이번 단오축제는 잊혀져 가는 단오의 세시 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영등포문화원의 주최로 진행된다.\n식전공연으로 문화원 취타대의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오전 10시 단오 제례 및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n행사장에는 ▲민속 겨루기마당 ▲전시 및 체험마당 ▲구민 참여마당 ▲장터마당 ▲구민화합 마당 등 5개 마당으로 구성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곳곳에 기다리고 있다.\n민속 겨루기마당에서는 각 동 대표 선수들이 나와 씨름왕과 팔씨름왕 선발대회를 갖고 그네뛰기, 제기차기, 새끼꼬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실력을 겨룬다.\n전시 및 체험마당에서는 시원한 창포물에 머리감기, 굴렁쇠 굴리기, 떡메치기, 민화부채 만들기, 장수를 기원하는 장명루(오색실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n구민 참여마당에서는 단오 깃발전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단오사진 촬영대회, 어린이 단오풍속도 그리기대회가 열리며 무료로 가훈도 써준다.\n또 구민화합 마당에서는 리틀 엔젤스 공연, 비보이댄스, 스포츠댄스, 팝페라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n이 외에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심폐소생술 체험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즐기는 축제와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n구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n구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6회 영등포 단오축제’ 23일 열린다", "(여병돈 기자) 영등포구가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음력5월 5일)를 맞아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제16회 영등포 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오축제는 잊혀져 가는 단오의 세시 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영등포문화원의 주최로 진행된다.식전공연으로 문화원 취타대의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오전 10시 단오 제례 및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행사장에는 ▲민속 겨루기마당 ▲전시 및 체험마당 ▲구민 참여마당 ▲장터마당 ▲구민화합 마당 등 5개 마당으로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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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수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후보가 개표결과 40.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장수군수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수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후보가 개표결과 40.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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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폭염대비 음수대 ․ 그늘막 설치 사진\n(정대성 기자)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의 더위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매년 여름에 찜통더위와 폭염을 이겨내야한다. 이에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안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n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주민들이 길을 가다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서구청 버스정류소 옆 인도와 북비산네거리 2개소에 ‘음수대를 설치’했다.\n또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잠시 나마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구청 앞 횡단보도, 북비산네거리, 남평리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 10개소를 지정하여 ‘그늘막 15개를 설치’했다.\n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이 말하는 것처럼 여름이 유난히 길고 덥기 때문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볕더위와 목마름을 피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추가 설치 요구가 있는 장소를 파악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 서구청, 폭염대비 음수대 ·그늘막 설치", "(정대성 기자)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의 더위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매년 여름에 찜통더위와 폭염을 이겨내야한다. 이에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안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주민들이 길을 가다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서구청 버스정류소 옆 인도와 북비산네거리 2개소에 ‘음수대를 설치’했다.또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잠시 나마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구청 앞 횡단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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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 선정 9년 연속 ‘톱’\n(한종근 기자) 포스코가 9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 받았다.\n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는 26일 전 세계 철강사 및 주요 컨설팅업계, 시장조사 전문기관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에서 열린 ‘제33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33rd Steel Success Strategies)’에서 세계 철강사 경쟁력 평가를 발표하며 포스코를 세계 최고 철강회사로 선정했다.\n이번에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평가받으면서 포스코는 2010년부터 9년간 연속 1위로 변함없는 경쟁력을 과시했다.\n포스코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입규제가 강화되는 극한의 경영 환경에서도 구조조정과 재무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기가스틸, 고망간강 등 월드프리미엄(WP) 고부가가치 제품 및 솔루션마케팅 판매 확대를 통해 2012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철강 사업에서의 수익실현과 함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철강외 사업다각화 측면에서도 높게 평가 받았다.\n특히 포스코는 기술혁신, 원가절감, 가공비용, 노동숙련도, 구조조정, 투자환경, 고부가가치 제품구성, 하공정 경쟁력 등 총 8개 항목에서 만점인 10점씩을 획득하며 지난해 보다 0.06점 높은 8.37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n이날 함께 발표된 주요기업에는 미국 철강사 뉴코어(Nucor)가 2위에, 오스트리아 철강사 뵈스트알피네(voestalpine)가 3위에 선정됐다.\n한편 지난 5월 포스코는 원자재·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인 S&P Global Platts가 주관하는 ‘Global Metal Awards’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인 ‘올해의 기업’에 선정되며 국내기업 최초로 전세계 금속기업 중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 "(한종근 기자) 포스코가 9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 받았다.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는 26일 전 세계 철강사 및 주요 컨설팅업계, 시장조사 전문기관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에서 열린 ‘제33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33rd Steel Success Strategies)’에서 세계 철강사 경쟁력 평가를 발표하며 포스코를 세계 최고 철강회사로 선정했다.이번에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평가받으면서 포스코는 2010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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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설명회…향후 추진일정-세부시행기준 등 공유\n(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지하수 개발가능량 대비 이용량을 기준으로 읍·면·동을 관심, 우려, 심각 지역으로 구분, 단계에 따라 신규 지하수 개발이용 등을 제한하는 지하수 총량관리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n28일 도에 따르면, 지하수 총량관리제는 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유역·읍면동별 지하수 개발가능량을 산정하고, 합리적 이용을 위해 지하수 이용량을 관리하는 제도다.\n지하수 총량관리제가 시행되면 도내 각 읍면동 지역을 지하수 개발가능량 대비 이용량을 기준으로 관심(60%), 우려(80%), 심각(100%)로 나눠 신규 지하수의 개발·이용에 대한 취수량 제한 등 과도한 이용 및 밀집 개발 행위가 제한된다.\n그간 도는 지하수의 총량관리제 시행을 위해 ▲전국 광역단위 지자체 최초 종합관제 시스템인 지하수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 ▲공공·민간 대용량 지하수 이용 현황 조사 ▲지하수 스마트관리 개별 코드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n도는 내년 본격시행을 앞두고 올해 말까지 총량관리제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인 ‘충남도 지하수 조례’ 개정을 완료, 충남도 지하수 관리계획 변경 수립 및 환경부 승인을 얻을 계획이다.\n특히 도는 지역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지하수의 특성상 ‘지하수 총량관리제’의 전국 확대가 중요하다고 보고, 환경부에 건의해 다가올 미래 물 부족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n도는 내년 본격 시행에 대비해 29일 공주시에 위치한 아트센터 고마 세미나실에서 시군 설명회를 열고 ‘충남형 지하수 총량관리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일정, 세부 시행기준 공유에 나선다.\n도 관계자는 “충남도의 지하수 개발가능량 대비 이용량은 48%로 전국 평균 31%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로 지하수의 효율적 개발 및 이용을 위한 관리기준 제정이 필요하다”라며 “내년부터 지하수 총량관리제의 본격 시행으로 지속가능한 지하수의 안전적 확보를 통한 도민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지하수 총량관리제 내년 시행준비 ‘착착’", "(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지하수 개발가능량 대비 이용량을 기준으로 읍·면·동을 관심, 우려, 심각 지역으로 구분, 단계에 따라 신규 지하수 개발이용 등을 제한하는 지하수 총량관리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28일 도에 따르면, 지하수 총량관리제는 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유역·읍면동별 지하수 개발가능량을 산정하고, 합리적 이용을 위해 지하수 이용량을 관리하는 제도다.지하수 총량관리제가 시행되면 도내 각 읍면동 지역을 지하수 개발가능량 대비 이용량을 기준으로 관심(60%), 우려(80%), 심각(100%)로 나눠 신규 지하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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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박원순, 사전 투표 독려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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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삼호 후보가 개표결과 75.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삼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삼호 후보가 개표결과 75.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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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40여 명 임금 못받아…“손해 발생 미지급” 해명\n(조대형 기자) 경찰청 제천수련원 건축 공사 현장 노동자들의 임금이 체불됐다는 제보가 잇따르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의 임금 미지급 사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n특히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사건의 경우, 민생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청이 발주한 현장에서 자행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n경찰청 수련원 현장에서 실제 근로임금을 체불 당했다고 제보한 당사자 말에 따르면, “총 40여 명의 외국인 포함 내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면서, “자신의 동료 중 수명이 국내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을 악용, 임금 포기각서를 쓰게 했으며, 포기각서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수사기관에 불법체류자로 고발 조치 하겠다”고 협박해 “어쩔 수 없이 건설업자가 강요 하는대로 서명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n이들 외국인 노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불법 체류자로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고 겁을 주거나 불법 체류 중인 사실을 신고할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약점을 노려 임금을 떼어 먹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청 제천수련원 공사현장 감리를 나온 경찰청 관계자도 이 같은 정황을 묵인한 것 같다”고 피력, 충격을 주고 있다.\n이같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장에 대해, 건설공사 관계자는. “공사과정에서 손해가 난 것이 많아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못했다”며 임금체불을 인정하면서, “다만 미지불 금액에 대해서는 그들의 주장대로 협박이나 강요한 것이 아니라, 근로자 당사자들의 동의를 구해 노임 미지불에 대한 포기 서명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n그러나 경찰청 제천수련원 공사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임금 체불은 현재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이 넘고, 상당 기간 임금 체불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n제천수련원의 총사업비는 당초 예산 172억원에서 148억원이 증액된 320억원으로 최종 결정돼 전국 최대 규모다.\n건설 관계자는 “2017년 토목 및 골조공사를, 2018년 내장공사 및 조경공사를 마무리해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청 제천수련원 건설공사 임금 체불 논란", "(조대형 기자) 경찰청 제천수련원 건축 공사 현장 노동자들의 임금이 체불됐다는 제보가 잇따르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의 임금 미지급 사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사건의 경우, 민생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청이 발주한 현장에서 자행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청 수련원 현장에서 실제 근로임금을 체불 당했다고 제보한 당사자 말에 따르면, “총 40여 명의 외국인 포함 내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면서, “자신의 동료 중 수명이 국내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을 악용, 임금 포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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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의, '지속성장 이니셔티브' 출범 추진…상공인 교류\n전경련, 남북 경제개발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 조사\n대북 경제협력과 관련하여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주도권 경쟁이 예상된다. /뉴시스\n(이진화 기자) 남북 경협에 대한 재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계는 북측 경제계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고 남북 경협의 장기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 연구에 들어갔다.\n18일 경제계에 따르면 재계 싱크탱크 역할을 두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주도권 경쟁이 예상된다.\n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계 맏형으로 부상한 대한상의는 이달 중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당초 이달 초 공식 출범을 기대했지만 연구인력 충원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n싱크탱크는 거시경제 동향과 분석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경제 아젠다(이니셔티브)를 설정해 연구하는 조직으로 올해 주요 연구 과제에 남북 관계 전망 및 협력 추진방향도 포함됐다. 남북 상공인 교류와 경협 사업, 북한 경제 조사 등이 첫 연구과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n초대 원장에는 한국은행 최초로 여성 임원에 오른 서영경 전 부총재보(고려대 특임교수)가 위촉됐다.\n이와 별도로 산업정책팀은 실무적인 측면에서 국내 기업의 '대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북한의 대표 경제단체인 조선상의와 민간 차원의 교류 방안 등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요에 따라 내부 조직에 남북경협위원회를 부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n지난달 남북 경협 관련 토론회를 연 전경련은 전문위원회 출범을 의욕적으로 추진 중이다.\n앞서 전경련은 2014년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관련 기관 대표 23명과 전문연구자(자문단) 9명으로 통일경제위원회를 구성했다. 2015년에는 북한경제 개발 마스터플랜이란 보고서를 내기도 했지만 남북관계 경색에 따라 사실상 기능이 유야무야된 상태였다.\n위원회는 앞으로 남북 경제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조사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정부의 한반도 경제정책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과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재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한의 개혁·개방에 대한 민간 차원의 국제적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n과거 북한경제 개발 마스터플랜에는 전경련의 평양사무소 개설도 포함돼 있어 이 논의가 다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상의·전경련, 남북경협 주도권 물밑 경쟁", "(이진화 기자) 남북 경협에 대한 재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계는 북측 경제계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고 남북 경협의 장기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 연구에 들어갔다.18일 경제계에 따르면 재계 싱크탱크 역할을 두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주도권 경쟁이 예상된다.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계 맏형으로 부상한 대한상의는 이달 중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당초 이달 초 공식 출범을 기대했지만 연구인력 충원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싱크탱크는 거시경제 동향과 분석에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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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2일 ‘창업-문화산업단지’ 국제설계공모\n(신하식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단지의 국제지명설계 공모 당선작 ‘전환의 플랫폼(Conversion Platform)’ 설계 작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현장 전시회를 개최한다.\n전시는 ‘플랫폼창동61’ 개장 2주년 행사와 연계해 행사기간 중인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플랫폼창동61 앞 광장에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진행된다.\n전시부스에는 당선작인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전환의 플랫폼’ 작품에 대한 건축모형도와 조감도 등이 전시된다. 또한 공모에 출품된 다른 6점의 설계 작품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n특히, 이번 전시는 서울시에서 ‘플랫폼창동61’ 개장 2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창동 컬쳐스테이션’ 음악축제 기간에 맞춰 창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봉구 창동의 미래 비전을 알리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n설계안에 따르면 ‘전환의 플랫폼’은 지하8층~지상17층 건물과 지하8층~지상45층 두 동이 연결된 수직적으로 긴 형태의 외관으로 사방 어디서나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는 ‘오픈스페이스 월’로 외부와의 소통과 개방의 의미를 높였다. 세부공간으로는 창업창작레지던스, 창업 엑셀러레이팅 공간, 300여개의 문화관련 오피스, 서점, 문화공연시설, 상업시설, 주차장 등이 구성돼 있으며, 창업가․입주자 등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협업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진다.\n이후 구는 오는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5일간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도 전시를 이어가 구민들에게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건립이 창동을 향후 창업과 문화산업도시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n한편, 현재 창동환승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56,263㎡, 최고 4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플랫폼 창동61’, ‘동북권창업센터 및 50+북부캠퍼스’, ‘서울아레나’와 연계하여 이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의 일자리‧문화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 ‘전환의 플랫폼’ 설계 당선작 전시회", "(신하식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단지의 국제지명설계 공모 당선작 ‘전환의 플랫폼(Conversion Platform)’ 설계 작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현장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는 ‘플랫폼창동61’ 개장 2주년 행사와 연계해 행사기간 중인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플랫폼창동61 앞 광장에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진행된다.전시부스에는 당선작인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전환의 플랫폼’ 작품에 대한 건축모형도와 조감도 등이 전시된다. 또한 공모에 출품된 다른 6점의 설계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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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국악공연-전래놀이 체험 등 만끽\n▲의왕문화원은 16일 ‘제16회 의왕 단오축제’를 개최한다.\n(김춘식 기자) 의왕문화원(원장 한봉우)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단옷날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고천체육공원에서 ‘제16회 의왕 단오축제’를 개최한다.\n이번 축제에는 시민들이 세시 풍속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중줄타기, 동춘서커스, 퓨전국악공연팀 ‘타고’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그네뛰기, 씨름대회, 가족윷놀이, 새끼꼬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대회를 선보인다.\n또한,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n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은“이번 축제는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의왕단오축제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지역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의왕단오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단오고사에서 유래, 지난 2000년 단오제를 시작으로 올해 16번째를 맞으며 지역의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왕, 16일 제16회 단오축제 개최", "(김춘식 기자) 의왕문화원(원장 한봉우)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단옷날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고천체육공원에서 ‘제16회 의왕 단오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에는 시민들이 세시 풍속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중줄타기, 동춘서커스, 퓨전국악공연팀 ‘타고’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그네뛰기, 씨름대회, 가족윷놀이, 새끼꼬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대회를 선보인다.또한,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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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희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가 좋은 후보에 선정돼 시상후 지지자들과 선거승리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원경희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현 여주시장)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전국의 3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6.13 지방선거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n인증서 전달식은 6월 2일 오후 4시 여주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 원경희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상임대표와, 강승규 풀뿌리단체 대표, 반제철 전 흥사단 중앙 이사장, 유수형 전 약사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이갑산 상임대표가 원경희 후보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했다.\n이갑산 대표는 “좋은 후보 인증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정당을 초월해 Me Too, 비리 등 흠결이 없는 깨끗하고 좋은 후보를 선발해 수여하는 값진 상”이라고 강조하면서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좋은 후보로 선정된 원경희 후보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여주를 방문했다”고 말했다.\n현 여주시장인 원경희 후보는 “값진 상을 받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화답한 뒤 “반드시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 진행 중인 중장기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고 여주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n‘좋은 후보’ 선정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려는 후보 ▲전문성,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기여도가 큰 후보 ▲헌법적 가치와 철학이 투철한 후보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6.13 지방선거 좋은 후보’ 인증서 받아", "(김춘식 기자)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현 여주시장)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전국의 3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6.13 지방선거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인증서 전달식은 6월 2일 오후 4시 여주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 원경희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상임대표와, 강승규 풀뿌리단체 대표, 반제철 전 흥사단 중앙 이사장, 유수형 전 약사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이갑산 상임대표가 원경희 후보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했다.이갑산 대표는 “좋은 후보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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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적 예방부터 전문적 치료까지 맞춤형 진행\n▲경기도는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선제적 예방부터 전문적 치료까지 가능한 ‘맞춤형 전문 심신건강관리 계획’을 추진한다.\n(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선제적 예방부터 전문적 치료까지 가능한 ‘맞춤형 전문 심신건강관리 계획’을 추진한다.\n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각종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주취자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짐에 따라 기존 계획을 보강한 ‘맞춤형 전문 심신건강관리’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n이번 계획은 신규직원 심리지원을 통한 정신건강 관리 선제적 예방기능과 119신고 전화 수보요원 등 각종 욕설과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감정노동 직무 직원에 대한 치유,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소견자에 대한 전문치료 프로그램 등이 강화됐다.\n기존 현장대원들의 정신건강 상담 및 진료비 전액 지원 및 각종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재난안전본부는 이번 맞춤형 전문 심신건강관리를 통해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개인적 심신건강까지 관리할 계획이다.\n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 등과 함께 도내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치유목적의 명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n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신규직원과 감정노동 직무 직원들에 대한 심신건강관리가 한층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공무원들이 건강하게 도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소방공무원 전문 심신건강관리 계획 추진", "(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선제적 예방부터 전문적 치료까지 가능한 ‘맞춤형 전문 심신건강관리 계획’을 추진한다.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각종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주취자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짐에 따라 기존 계획을 보강한 ‘맞춤형 전문 심신건강관리’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신규직원 심리지원을 통한 정신건강 관리 선제적 예방기능과 119신고 전화 수보요원 등 각종 욕설과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감정노동 직무 직원에 대한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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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대상…생명지킴이 16명 일자리 제공\n강북 도시락\n(신하식 기자) 강북구는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희망도시락’ 배달사업을 2018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n희망도시락 배달사업은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민의 건강·복지·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된다.\n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 대비 노인 비율과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구의 실정에 맞는 희망도시락 사업이 고독사 예방 등 사회문제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n도시락은 관내에 혼자 있는 가족의 안부와 식사해결이 궁금한 자녀 또는 부모, 일반인 누구나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4,500원으로 밥, 국, 메인 메뉴, 밑반찬 4가지가 포함됐다.\n구는 희망도시락 배달사업을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중 공모를 통해 도시락 제조와 판매가 가능한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운영한다.\n희망도시락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관내 업체인 ‘음밥 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와 판매를 맡고, 도시락 포장과 배달은 지역사회 사정에 밝은 자원봉사자와 생명지킴이 등이 맡는다.\n도시락 포장과 배달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와 생명지킴이 16명에게는 사회공헌형 일자리가 제공되어 지역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n협동조합과 자원봉사자 등으로 운영되는 배달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례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되며, 발굴된 복지사례는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진행한다.\n구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뿐만 아니라 질병 등의 사유로 식사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시락 사업이 될 것”이라며, “강북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과 고독사 등 사회 문제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n강북구 관내 어디나 배달이 가능하며 배달 시간은 10:30~14:30이다.\n자세한 문의는 강북구 희망도시락(02-907-2047,2049) 또는 도시락사업팀(02-994-7913, 993-7914)으로 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북, ‘희망도시락’으로 고독사 잡(Job)는다", "(신하식 기자) 강북구는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희망도시락’ 배달사업을 2018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희망도시락 배달사업은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민의 건강·복지·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된다.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 대비 노인 비율과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구의 실정에 맞는 희망도시락 사업이 고독사 예방 등 사회문제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도시락은 관내에 혼자 있는 가족의 안부와 식사해결이 궁금한 자녀 또는 부모, 일반인 누구나 주문 가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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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 제도-화재진압 실무 등 교육\n오산소방서는 19일 의용소방대 신입대원 임명식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n(김병철 기자) 오산소방서 새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 5명은 오산남성의용소방대 박충현 대원, 오산여성의용소방대 김규희, 김미정, 김영아, 명현숙 대원으로 앞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업무와 화재예방활동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안전의 파수꾼 및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n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는 6월 1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신입대원 임명식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n이날 의용소방대 신입대원 임명식 후 6월 정기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내용으로는 기본교육인 의용소방대 제도와 전문교육인 의용소방대 의의와 변천, 화재진압실무 등이었다.\n특히 이날은 지난 5월 23일 원동 813-5번지 도로상 차량화재 발생에 소화기를 사용,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한 오산여성의용소방대 차미정 대원에게 박기완 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 공을 크게 치하했다.\n한편 오산소방서 박기완 서장은 “의용소방대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또 하나의 안전 축으로 성장한 만큼 그 임무가 막중하다”면서,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간 유기적인 협조와 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입대원 임명식", "(김병철 기자) 오산소방서 새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 5명은 오산남성의용소방대 박충현 대원, 오산여성의용소방대 김규희, 김미정, 김영아, 명현숙 대원으로 앞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업무와 화재예방활동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안전의 파수꾼 및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는 6월 1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신입대원 임명식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의용소방대 신입대원 임명식 후 6월 정기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내용으로는 기본교육인 의용소방대 제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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