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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에서 김종식 후보가 개표결과 47.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목포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에서 김종식 후보가 개표결과 47.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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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구 조사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 결과 발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72.2%, 송아영 자유한국당 후보는 18%로 발표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보]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3사 사전 출구 조사 72.2% 압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구 조사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 결과 발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72.2%, 송아영 자유한국당 후보는 18%로 발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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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까지 지역 주민 대상 참가자 모집\n사진=지리산남부사무소\n(이종기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지리산을 사랑하고 야생동식물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생태분야 전문가·국립공원 직원 등과 함께 지리산국립공원의 야생동식물 현장조사 업무를 수행할 시민과학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2018년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n참가신청서는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참가자 모집은 6월 22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061-780-7712, 팩스: 061-780-7706), 이메일 ([email protected]), 팩스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n최종 선발자는 6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김재갑 과장은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이해하고 보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리산남부사무소, 야생동식물 아카데미", "(이종기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지리산을 사랑하고 야생동식물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생태분야 전문가·국립공원 직원 등과 함께 지리산국립공원의 야생동식물 현장조사 업무를 수행할 시민과학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2018년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서는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참가자 모집은 6월 22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061-780-7712, 팩스: 061-780-7706), 이메일 (simba1032@k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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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수준 낮은데다 금융자산 축적도 크게 떨어져\n고령층 지갑 닫을 땐 내수 부진으로 경제 활력 저하\n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고령층의 소비 여력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뉴시스\n(이진화 기자)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고령층의 소비 여력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n고령 세대들은 은퇴 이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소득 수준이 낮은데다, 쌓아놓은 금융자산도 적어 소비에 쓸 돈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n고령층의 소비 위축은 내수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 경제 성장의 활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n24일 한국은행의 해외경제포커스에 실린 '일본 가계의 경제구조 변화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2006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일본은 1970년 고령화사회(고령층 비중 7%)에서 1994년 고령사회(14%)로 진입하기까지 24년 소요됐고, 초고령사회(20%) 도달까지는 12년 걸렸다. 반면 2000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는 18년만인 올해 고령사회에 도달하고, 8년만인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에 비해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6년, 4년씩 빠른 셈이다.\n주요국 가운데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어갈 때 미국은 16년, 이탈리아 21년, 프랑스 29년, 독일 33년 걸리는 점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르다.\n그러나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 축적 수준은 상대적으로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가계 금융자산 비중은 2016년 기준 63.2%에 달하는 데에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 37.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43.1%) 등에 비해서도 다소 떨어졌다. 특히 60세 이상 가구의 금융자산 비중은 18.8%로 더 낮았다. 대체로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에 묶여 있다보니 은퇴 이후 소득이 줄었을 때 마땅히 소비에 쓸 여력이 부족해지는 것이다.\n일본은 이미 고령화 심화를 겪고 있지만 한국과는 사정이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일본의 근로자 가구 기준 연령별 소비성향을 보면 고령층의 소비성향이 83.5%로 장년층(73.3%)이나 청년층(63.8%)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동안 축적해 놓은 금융자산 등을 바탕으로 고령층이 일본의 소비 주체로 떠오른 것이다.\n전체 일본 소비지출에서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2년 23.2%에서 지난해 39.7%로 급격히 불어났다. 일본 인구 감소에 따른 소비 부진을 고령층 소비가 메운 셈이다. 일본 연금과 보험소득 증가도 고령층의 소비 주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전체 가계소득에서 1994~2016년 중 근로소득 비중이 0.1%p 떨어진 반면 연금·보험소득 비중은 6.5%p 확대됐다.\n이와 달리 한국 고령층의 소득 수준은 크게 떨어진다. 지난해 기준 60세 이상 가구의 가처분소득 비중은 전체 평균 대비 64.2%로 일본(78.4%)에 비해 낮았다. 실제 통계청 등이 조사한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가구 소득 증가율은 2015년 4.9%에서 2016년 2.5%로 둔화됐다. 소득 증가세가 더딘 탓에 고령층의 소비성향도 가파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은 자료 등에 따르면 60대의 소비 성향은 지난 2003년 78.2%에서 2015년 68.1%로 하락한 상황이다.\n한은은 \"우리나라 고령층은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고,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은 금융자산 축적이 미흡한 탓에 향후 소비여력이 위축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보다 더 빠른 한국 고령화…소비여력 위축 가능성 높다", "(이진화 기자)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고령층의 소비 여력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령 세대들은 은퇴 이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소득 수준이 낮은데다, 쌓아놓은 금융자산도 적어 소비에 쓸 돈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고령층의 소비 위축은 내수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 경제 성장의 활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4일 한국은행의 해외경제포커스에 실린 '일본 가계의 경제구조 변화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화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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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4일, 유치원-어린이집 1300명 대상\n▲구로구가 아동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을 마련한다.\n(김종철기자) 구로구가 아동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을 마련한다.\n구로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 대상 성범죄 및 유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아동 1300명을 대상으로 예방 인형극을 무대에 올린다”고 15일 밝혔다.\n인형극은 내달 3일과 4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n공연은 오전 10시 20분, 11시 30분 두 차례에 나누어 1일 2회 총 4차례 열린다.\n행사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마음열기, 인형극 순으로 진행된다.\n‘친구들아 베베를 지켜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공연은 교육극단 ‘하늘꿈’이 기획했다. 주인공 베베가 평소 부모님에게 배운 안전요령과 친구 나나의 도움으로 유괴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담았다.\n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연 중 관객이 극에 참여하는 시간도 준비했다.\n관람을 원하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구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n구로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인형극을 통해 유괴와 성폭력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심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 아동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 "(김종철기자) 구로구가 아동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을 마련한다.구로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 대상 성범죄 및 유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아동 1300명을 대상으로 예방 인형극을 무대에 올린다”고 15일 밝혔다.인형극은 내달 3일과 4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공연은 오전 10시 20분, 11시 30분 두 차례에 나누어 1일 2회 총 4차례 열린다.행사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마음열기, 인형극 순으로 진행된다.‘친구들아 베베를 지켜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공연은 교육극단 ‘하늘꿈’이 기획했다. 주인공 베베가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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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설위원\n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청약 한파가 이어지고 미분양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청약 신청자가 한 사람도 없는 곳이 나왔다. 서울 등 수도권의 청약 사이트가 마비되는 것과 대비된다.\n미분양은 상황이 더 안 좋다. 일부 지역의 경우 미분양 주택의 증가 속도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 지역별 맞춤형 미분양 해소 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는 경고음도 나온다.\n지난 4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9583가구로 집계됐다. 전달에 비해서는 2.7% 증가했다. 지난해 4월(6만313가구)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지방 주택 시장의 침체가 깊어지면서 악성 미분양의 80%가 지방에서 나왔다.\n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2013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 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n문제는 앞으로도 이 같은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공급 물량 조절을 통해 미분양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n각종 주택 규제로 돈되는 ‘똘똘한’ 주택을 보유하려는 심리가 커지면서 지방은 더 깊이 ‘침체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n지방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건설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등 세제 개편까지 예고돼 있어 상황이 더 심각하다. 증가 속도 자체만 놓고 보면 ‘부동산 침체기’와 비교할 때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n문제는 뾰족한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워낙 기반산업이 침체되는 등 경기 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방 미분양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n지역별로 들어가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증가 속도를 넘어서는 곳들도 있다. 업체들도 지방 공급물량 조절 등 미분양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n정부도 지방 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방 미분양 주택의 최초 구입자에 대한 양도세 감면 등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태흔 칼럼 / 늘어나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 해결책 없나",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청약 한파가 이어지고 미분양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청약 신청자가 한 사람도 없는 곳이 나왔다. 서울 등 수도권의 청약 사이트가 마비되는 것과 대비된다.미분양은 상황이 더 안 좋다. 일부 지역의 경우 미분양 주택의 증가 속도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 지역별 맞춤형 미분양 해소 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는 경고음도 나온다.지난 4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9583가구로 집계됐다. 전달에 비해서는 2.7% 증가했다. 지난해 4월(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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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1시 상봉동 소재 음식점 메리킹에서 참전용사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기념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n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특별시지부 중랑구지회(지회장 이필호)가 주관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 및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n행사는 회원 간 조촐한 오찬을 하며, 다시 한번 끈끈한 전우애를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n한편, 구는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긴 시간의 기념식을 갖는 대신 편안하게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로 마련했다.\n김상화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특히 참전유공자들 대부분이 평균 88세가 넘는 고령이라 건강이 많이 염려스럽다”며 “앞으로도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투철한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보훈문화 활성화 및 참전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6·25전쟁 참전영웅 위로연 개최",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1시 상봉동 소재 음식점 메리킹에서 참전용사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기념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특별시지부 중랑구지회(지회장 이필호)가 주관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 및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행사는 회원 간 조촐한 오찬을 하며, 다시 한번 끈끈한 전우애를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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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6,8공구 내 미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등 3단계 기반시설공사(광2-14호선 외 15개소)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n앞서 경제청에서는 A3블럭 등 2018년 10월부터 입주가 예정된 공동주택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2017.5월 송도6,8공구 1단계 도로공사(1,130억원 규모)를 완료하였고, 현재 2단계인 대2-1호선 건설공사(1,310억원 규모)는 공정률 49.7%로서 201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중에 있다.\n금번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는 3단계 공사는 6,8공구내 미착공 도로 전체구간인 광2-14호선 외 15개소 건설공사로 사업금액은 총 1,445억원 규모이며, 2020년 말 개통예정인 인천도시철도 랜드마크시티역의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 될 예정으로 현재 설계용역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이 완료 되었으며 6월중 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n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송도6,8공구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현재 시공중인 2단계 공사를 2019년 4월 정상적으로 완공함과 동시에 3단계 기반시설공사 실시설계용역을 조속히 추진, 내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여 2022년까지 6,8공구 내 전체 도로망 확충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경자청, 도시계획도로 기반시설공사 설계 용역", "(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6,8공구 내 미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등 3단계 기반시설공사(광2-14호선 외 15개소)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경제청에서는 A3블럭 등 2018년 10월부터 입주가 예정된 공동주택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2017.5월 송도6,8공구 1단계 도로공사(1,130억원 규모)를 완료하였고, 현재 2단계인 대2-1호선 건설공사(1,310억원 규모)는 공정률 49.7%로서 201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중에 있다.금번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는 3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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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우스, CNBC 인터뷰서 밝혀\n‘신흥시장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설립자는 북한 시장이 열릴 경우 대 북한 투자자들은 어마어마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의 경제 개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흥시장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설립자는 북한 시장이 열릴 경우 대 북한 투자자들은 어마어마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n모비우스는 12일(현지시간) C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 수립과 그에 따른 북한 경제의 개방을 통해 막대한 상업적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n모비우스는 무엇보다도 북한이 지니고 있는 양질의 값싼 대규모 노동력과 6조 달러(6468조원) 규모의 천연자원에 주목했다.\n모비우스는 또 5000만 인구의 한국과 2500만 규모의 북한이 결합할 경우 만들어지는 남북한 단일 시장은 “가장 흥분되는(the most exciting)”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n모비우스는 북한 투자의 매력으로 양질의 값싼 노동력을 꼽았다. 모비우스는 오랜 세월 폐쇄된 북한 사회의 노동력이 현대 경제 조건에 맞는 능력을 지니고 있느냐하는 문제가 의문점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북한 노동력의 잠재적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n모비우스는 “북한은 아주, 아주 빠르게 따라 잡을 것이다. 왜냐하면 북한 주민들의 교육적 배경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그들이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를 보라. 핵무기 개발 능력은 빼어난 기술적 위업이다. 그렇게 때문에 나는 그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따라 잡을 것이라고 믿는다. 한국이 그들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한국은 이미 남북한 간 평화적 관계가 수립될 경우 대북 경협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있음을 지적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경제 개방 땐 투자자들에게 어마어마한 기회”", "(박진우 기자)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의 경제 개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흥시장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설립자는 북한 시장이 열릴 경우 대 북한 투자자들은 어마어마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모비우스는 12일(현지시간) C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 수립과 그에 따른 북한 경제의 개방을 통해 막대한 상업적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모비우스는 무엇보다도 북한이 지니고 있는 양질의 값싼 대규모 노동력과 6조 달러(6468조원)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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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복 기자) 인천중구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 용유119안전센터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각종 수난사고를 대비한 수난구조장비를 정비·점검 및 조작훈련을 실시하였다.\n이번 훈련을 통해 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반복 숙달훈련, 기타 수난구조활동 일반원칙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하여 숙달훈련을 실시하였다.\n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며 수난사고를 비롯해 각종 사고발생시 인명구조등 완벽한 현장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종소방서, 수난구조장비 정비점검-조작 훈련", "(이만복 기자) 인천중구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 용유119안전센터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각종 수난사고를 대비한 수난구조장비를 정비·점검 및 조작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을 통해 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반복 숙달훈련, 기타 수난구조활동 일반원칙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하여 숙달훈련을 실시하였다.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며 수난사고를 비롯해 각종 사고발생시 인명구조등 완벽한 현장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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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오수처리시설 1200개 대상 점검 실시\n사진=경기도\n(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때 이른 더위에 따른 팔당호 녹조발생 차단을 위해 취약한 관리가 우려되는 개인 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n12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도는 오는 29일까지 도와 시·군 담당자, 환경단체 관계자 69명 31개조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팔당상류지역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을 비롯한 경기전역 1,200개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선다.\n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축물 내 오수처리를 위한 시설로 1일 처리능력 50㎥을 기준으로 소규모와 대용량으로 나뉜다. 1일 발생량 2㎥이하 주거시설은 분뇨만 처리하는 정화조로 구분된다.\n2017년말 기준으로 경기도에는 모두 157,671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있으며 이 가운데 팔당호 인근지역에 위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은 58,724개로 37.2%를 차지하고 있다.\n도는 이 가운데 최근 2년간 위반사실이 있거나, 취약한 관리가 예상되는 팔당인근 440개소와 기타 지역 760개소 등 1,200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n주요 점검내용은 생활오수를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공공수역으로 방류하는 행위, 오수처리시설의 전원을 끄는 등 비정상적인 가동 행위 등이다.\n적발된 시설은 하수도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 처분, 개선명령 등의 조치가 내려지며, 팔당상수원관리지역 내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시설개선 및 기술지원이 필요한 오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기술지원 컨설팅도 해준다.\n앞서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5월 14일부터 3주간 대용량 오수처리시설 1,000개소를 점검했다.\n김문환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팔당호는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녹조가 발생하지 않은 녹조 청정지역”이라며 “올해도 녹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질개선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팔당호 녹조발생 차단 온힘 쏟는다", "(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때 이른 더위에 따른 팔당호 녹조발생 차단을 위해 취약한 관리가 우려되는 개인 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12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도는 오는 29일까지 도와 시·군 담당자, 환경단체 관계자 69명 31개조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팔당상류지역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을 비롯한 경기전역 1,200개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선다.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축물 내 오수처리를 위한 시설로 1일 처리능력 50㎥을 기준으로 소규모와 대용량으로 나뉜다. 1일 발생량 2㎥이하 주거시설은 분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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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교육\n(류수남 기자) 군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n이번 교육은 성(性) 문화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평소 민원업무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해 근무시간 후에 실시하게 됐다.\n이 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희연 강사가 나서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성폭력·성희롱 방지를 위한 관련 법령 및 사례 ▲폭력 위기상황 대응능력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신고 및 처리절차 등에 대해 강의했다.\n진용옥 여성가족과장은“최근 민원 응대 과정에서 폭언·성희롱 발언 등 악성민원이 빈발하는 등 담당 공무원들의 육체적·정신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악성민원 대응능력 강화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n한편, 군포시는 성희롱․성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중 2-3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신규공무원에 대해서는 임용 2개월 이내 별도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교육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포, 민원담당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류수남 기자) 군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性) 문화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평소 민원업무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해 근무시간 후에 실시하게 됐다.이 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희연 강사가 나서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성폭력·성희롱 방지를 위한 관련 법령 및 사례 ▲폭력 위기상황 대응능력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신고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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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야간투어 ‘한여름밤의 궁’ 1일 3차례 운영\n▲수원시는 수원화성 야간투어 ‘한여름밤의 궁(宮)’을 운영한다.\n(배태식 기자) 수원시가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자전거택시를 타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투어 ‘한여름밤의 궁(宮)’을 운영한다.\n자전거택시 야간투어는 하루 3번(저녁 7·8·9시), 1번에 7~9대씩 운영한다. 광복절이 있는 8월 14·15일,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야행(夜行)’ 행사가 열리는 8월 10·11일과 9월 7·8일에 추가 운영한다.\n화성행궁에서 시작되는 투어 코스는 행궁동 카페골목-화서문-장안문-화홍문-수원천변길-통닭거리-남문전통시장(푸드트럭 존)으로 이어진다.\n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젊은이들의 명소 행궁동 카페골목을 지나 수원화성 성곽·대문의 웅장하고 수려한 야경을 감상하고, 수원천 버들가지 속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천변을 달리고 나면 한여름밤 출출함을 달래줄 푸짐한 먹거리 명소에 도착한다. 전체 4㎞ 구간을 지나는 데 50분가량 걸린다.\n자전거택시를 타고 가다 맘에 드는 곳을 보면 내려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걸어가도 된다. 수원과 수원화성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운전자가 주요 명소를 지날 때마다 흥미로운 역사·문화 이야기도 들려준다.\n탑승권은 수원관광·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거나 탑승 당일 화성행궁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된다.\n이용 요금은 한 대(2명 탑승)에 1만 4000원이고,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4000원을 할인(당일 현장구매 시)해 준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힙시트 등 안전기구를 가져오면 보호자가 안고 타도 된다.\n수원시 관계자는 “멋스러운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수원화성에서 색다른 ‘한여름밤의 궁(宮)’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야간투어를 소개했다.\n수원화성의 대표적 친환경 탈거리인 자전거택시는 평소 화성탐방코스·전통시장코스·화성봉돈코스 등 3가지 주제별 코스를 운행한다. 시속 10㎞ 내외로 여유롭게 달리는 자전거택시를 타고 역사·문화 해설과 함께 수원화성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 자전거택시타고 수원화성 야경 즐기세요”", "(배태식 기자) 수원시가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자전거택시를 타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투어 ‘한여름밤의 궁(宮)’을 운영한다.자전거택시 야간투어는 하루 3번(저녁 7·8·9시), 1번에 7~9대씩 운영한다. 광복절이 있는 8월 14·15일,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야행(夜行)’ 행사가 열리는 8월 10·11일과 9월 7·8일에 추가 운영한다.화성행궁에서 시작되는 투어 코스는 행궁동 카페골목-화서문-장안문-화홍문-수원천변길-통닭거리-남문전통시장(푸드트럭 존)으로 이어진다.전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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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풍운동 선언 성명서 발표\n'한국당재건비상행동'이 김성태 권한대행의 퇴진을 요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재선 의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선의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중앙당 해체 수준의 대대적인 당 수습 방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 한국당 전현직 당협위원장들이 모인 '한국당재건비상행동'은 \"선거 참패에 책임이 있는 대상자가 수습방안을 내놓는 게 어불성설\"이라며 김 권한대행의 즉각 퇴진과 당내 책임 있는 의원들의 용퇴를 요구했다.\n한국당재건비상행동은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의 즉각 퇴진과 당내 정풍운동을 선언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n이들은 \"수습방안은 '중앙당해체와 원내정당화'라는 미명 하에 결국 새로운 당 지도체제 출범을 무산시키고 원내대표의 직위를 이용해 실질적으로 당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며 \"홍준표 대표 사퇴 이후에도 정작 전횡체제를 뒷받침해온 세력이 여전히 당직을 유지하며 당의 근본적인 쇄신을 가로막아 오더니 드디어 자신들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n이들은 \"김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참패 책임과 홍 전 대표의 전횡에 대한 협력에 엄중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만 할 대상자다. 그런 인물이 수습방안을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당을 수습할 방안과 비상체제는 의원총회나 중진-원로 연석회의 등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순리\"라고 비판했다.\n그는 \"한국당의 환골탈태는 단순히 홍준표 체제의 퇴진에 그치지 않고 더 근본적인 인적쇄신, 즉 정풍운동에 있다\"고 주장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당재건비상행동, 김성태 즉각 퇴진 요구", "(박진우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중앙당 해체 수준의 대대적인 당 수습 방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 한국당 전현직 당협위원장들이 모인 '한국당재건비상행동'은 \"선거 참패에 책임이 있는 대상자가 수습방안을 내놓는 게 어불성설\"이라며 김 권한대행의 즉각 퇴진과 당내 책임 있는 의원들의 용퇴를 요구했다.한국당재건비상행동은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의 즉각 퇴진과 당내 정풍운동을 선언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수습방안은 '중앙당해체와 원내정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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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대상 후보 6명 선정…최종 면접대상자 확정\n(한종근 기자)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6월 14일 7차 회의를 진행했다. 7차 회의에서는 11명의 내외후보 중에서 6명의 면접대상 후보를 선정하고 6월 20일 한 번 더 회의를 통하여 최종 면접 대상자를 확정키로 했다.\n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최근 포스코의 차기 CEO 선정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입장을 표명했다.\n후보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4월 차기 CEO선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경영역량, 혁신역량, 핵심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 및 추진역량 등을 차기 CEO가 갖춰야 할 요구역량으로 밝힌 바 있다.\n포스코 전임 회장들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등의 일부 추측성 보도와 관련해서는 전임 회장 및 임원 모임인 중우회와 직원 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에 후보추천을 의뢰했을 때 양 조직 모두가 현재 진행중인 CEO 선임 절차에 대해 신뢰와 지지를 표하면서 후보추천을 자제하기로 했던 사실을 들어 사실무근임을 지적했다.\n후보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는 후보자 개인의 명예와 공정성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외압 가능성, 후보간 갈등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며 일체의 의혹과 외압은 없다고 강조했다.\n승계카운슬은 지금까지 4차례의 보도자료를 통하여 절차와 진행과정을 알려드린 바와 같이 지속적으로 진행과정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n포스코 사외이사 전원은 포스코의 지속가능경영을 책임질 차기 CEO 후보선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바,“후보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추측 보도는 자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스코 승계카운슬, CEO선임 공정성 재강조", "(한종근 기자)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6월 14일 7차 회의를 진행했다. 7차 회의에서는 11명의 내외후보 중에서 6명의 면접대상 후보를 선정하고 6월 20일 한 번 더 회의를 통하여 최종 면접 대상자를 확정키로 했다.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최근 포스코의 차기 CEO 선정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입장을 표명했다.후보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4월 차기 CEO선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경영역량, 혁신역량, 핵심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 및 추진역량 등을 차기 CEO가 갖춰야 할 요구역량으로 밝힌 바 있다.포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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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회담 성공 기대감 드러내\n조명균 통일 “기도하는 마음”\n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12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뉴시스\n'세기의 만남'인 북미정상회담은 청와대 회의 풍경도 바꾸어놓았다.\n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53분부터 10시12분까지 19분 동안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전 참석 국무위원들과 북미정상회담의 시작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n그동안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시작 10분 전 참석자들과 차를 마시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문 대통령은 \"오늘은 차담하지 말고 먼저 들어가서 시청합시다\"라고 말하며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을 드러냈다.\n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다. 조 장관은 '북미정상회담 전망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전망이라기보다는, 기도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정말 기도하는 마음이다\"라고 다시 말하며 심경을 내비쳤다.\n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매주 번갈아 가면서 주재하며 이날은 마침 문 대통령의 순서였다. 북미 정상회담과 국무회의 시작 시간이 겹쳐 국무회의 일정이 변경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예정대로 진행됐다.\n대신에 이날 국무회의가 열리는 세종실 한켠에는 벽을 가득 채우는 대형 스크린이 걸렸다. 빔 프로젝터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생중계 화면이 송출되고 있었다. 국무위원 책상 한가운데에는 커다란 공용 텔레비전 6대가 놓였다. 문 대통령 자리에는 개인 텔레비전이 별도로 마련됐다.\n조한기 의전비서관은 '국무회의 전 북미 정상회담 생중계는 누구 아이디어인가'란 질문에 \"누구 아이디어라기보다는, 워낙 중요한 이슈이니 생중계를 보고 싶어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의중도 반영됐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끄덕였다.\n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생중계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모두들 집중해 시청하느라 회의장에는 텔레비전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n오전 10시 김정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자 문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지었다. 북미 정상이 악수하고 인사말을 나누는 모습에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도 옅은 미소로 모니터를 응시했다.\n오전 10시10분이 되자 조한기 의전비서관이 문 대통령에게 다가가 국무회의 시작 여부를 물었다. 문 대통령이 \"조금 더\"라고 말하며 손짓 사인을 보내자 참석자들이 웃었다. 문 대통령은 30초 정도 생중계를 더 본 뒤 국무회의를 시작했다.\n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북미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싱가포르에 가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저도 어제 잠 못 이루는 밤이었다. 우리에게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남북미 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n문 대통령은 또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대해 \"국민들께서도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투표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고 투표를 독려했다.\n한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어제(11일) 한미 정상 통화를 했는데, 오늘 북미 정상회담 후에 김정은 위원장과 핫라인 통화를 하느냐'는 기자 물음에 \"아직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n한병도 정무수석은 '북미 정상회담에 지방선거 주목도가 떨어졌다고 보는가' 질문에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 오늘 북미 정상회담이 중요하다\"면서도 \"저한테는 (직무 때문에) 아무래도 내일 지방선거가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국무위원들과 북미회담 생중계 시청", "'세기의 만남'인 북미정상회담은 청와대 회의 풍경도 바꾸어놓았다.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53분부터 10시12분까지 19분 동안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전 참석 국무위원들과 북미정상회담의 시작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그동안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시작 10분 전 참석자들과 차를 마시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문 대통령은 \"오늘은 차담하지 말고 먼저 들어가서 시청합시다\"라고 말하며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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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강수 기자)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주) Wee센터는 26일(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제 2회 「성장하는 카운셀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된 「성장하는 카운셀러」 연수에서는 마인드플니스심리상담연구소 대표 겸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도연 교수(임상심리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수용전념치료(ACT)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상담기법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n연수는 수용전념치료(ACT)의 여섯 가지 핵심 치료과정(수용, 인지적 탈융합, 알아차림, 맥락적 자기, 가치 있는 방향 정의하기, 전념행동)을 통해 고통을 기꺼이 수용하고 지금-여기에 전념하도록 돕는 기법 시연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n강화교육지원청 남유미 Wee센터 팀장은 “명상, 마음챙김(MBSR), 힐링 등이 요즘 시대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처럼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수용전념치료(ACT)를 잘 활용하여 스트레스에 취약한 환경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화 Wee센터, 관내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 "(차강수 기자)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주) Wee센터는 26일(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제 2회 「성장하는 카운셀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된 「성장하는 카운셀러」 연수에서는 마인드플니스심리상담연구소 대표 겸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도연 교수(임상심리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수용전념치료(ACT)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상담기법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연수는 수용전념치료(ACT)의 여섯 가지 핵심 치료과정(수용,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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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임기 여성-임산부 산전·사후 관리\n(조기택 기자) 고양시는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의 산전·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내 각 구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n먼저 첫 임신을 준비 중인 관내 가임기 여성에 한해 ‘산전검사 1회’, 임신부의 경우 매 임신 시 ‘임신 중 1회’ 무료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풍진 항원·항체검사, ▲매독반응검사, ▲A·B·C형 간염검사, ▲빈혈검사, ▲간기능검사 ▶혈액형검사 및 혈당검사 등을 포함하여 40여 종 이상이다.\n검사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첫 임신 준비 중 가임기 여성은 신분증과 함께 청첩장이나 예식장계약서 또는 혼인신고가 된 주민등록등본이나 혼인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의 경우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해 임산부등록을 하면 된다.\n또한 태아의 신경관 결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산 및 선천성 기형, 철결핍성 빈혈로 발생할 수 있는 조산 등을 예방하고자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에게 임신주수를 기준으로 엽산제(1인 최대 3개월까지) 및 철분제(1인 최대 5개월까지)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n이외에도 소득 기준에 따라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쿠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산모도우미 바우처),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n특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산모도우미 바우처) 및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쿠폰의 경우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이라면 소득기준 관계없이 지원 받을 수 있다.\n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가임기 여성들이 보건소 산전검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고 임신 후에도 보건소를 통해 다양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받아 안전한 출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n모자보건사업 및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031-8075-4032),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04),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196)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 임신·출산 똑소리 나게 지원", "(조기택 기자) 고양시는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의 산전·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내 각 구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먼저 첫 임신을 준비 중인 관내 가임기 여성에 한해 ‘산전검사 1회’, 임신부의 경우 매 임신 시 ‘임신 중 1회’ 무료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풍진 항원·항체검사, ▲매독반응검사, ▲A·B·C형 간염검사, ▲빈혈검사, ▲간기능검사 ▶혈액형검사 및 혈당검사 등을 포함하여 40여 종 이상이다.검사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신청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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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대외이미지 개선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n파주시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파주시 지도 위성사진이 최근 사진으로 업데이트 됐다고 14일 밝혔다.\n파주시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위성 지도 서비스가 오래된 사진으로 최근 건물입지 현황이 반영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국내 포털사이트 측에 위성사진 업데이트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시정 조치해 줄 것을 지속 요청했고 이를 국내 포털사이트가 적극 반영하면서 이뤄졌다.\n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 드론을 띄우지 못하는 등 사실상 원활한 위성지도 개선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운정신도시 등 촬영이 가능한 지역까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어 파주시로 전입오거나 관심 있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n특히 파주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최대 신도시로 최근 많은 아파트가 신규로 입주하거나 도로가 개통되는 등 개발 호재가 많은 도시지역이다.\n또한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이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경제특구 지정, 남북철도 연결 사업, 문산~개성 고속도로 등 파주의 경제와 교통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파주시는 앞으로도 시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n이동림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 지역을 검색할 때 주요 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운정신도시 지역의 현재 발전현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됐다”며 “포털사이트 측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남북정상 회담 이후 높아진 파주 지역의 대외적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주, 지도 위성사진 최신 업데이트", "(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대외이미지 개선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파주시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파주시 지도 위성사진이 최근 사진으로 업데이트 됐다고 14일 밝혔다.파주시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위성 지도 서비스가 오래된 사진으로 최근 건물입지 현황이 반영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국내 포털사이트 측에 위성사진 업데이트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시정 조치해 줄 것을 지속 요청했고 이를 국내 포털사이트가 적극 반영하면서 이뤄졌다.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 드론을 띄우지 못하는 등 사실상 원활한 위성지도 개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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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의장’ 비례대표 초선… 4개 ‘상임위원장’은 전원 '초선' 의원. 진기한 현상\n지난 6월 14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선 당시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이 같은당 소속 시의원 당선인 17명 전원을 기자들에게 한명씩 호명하며 인사를 하게 한적 있다.(사진=송승화 기자)\n(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제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17석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잔치로 매급 될 전망이며 이를 확정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최초 임시회가 소집된다.\n지난 6-13 지방선거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16곳에서 민주당 후보 전원이 당선됐고 비례대표 후보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1석을 확보하며 총 18명의 시의원이 선출됐다.\n결과적으로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과 자유한국당 소속 1명인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만으로 시 의장, 부의장(2명), 상임위원장(4명), 예산결산특별위원장(1명)을 자력으로 선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n이를 위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27일 당선자 17명 전원이 모여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과 관련해 내부 투표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서금택(65․1선거구․재선) 의원을 의장으로 내부 추대했다.\n또한, 부의장엔 안찬영(41․7선거구․재선) 의원과 이영세(62․여․비례․초선) 의원이 내정되면서 이례적으로 비례 초선 의원의 부의장이란 낯선 결과가 나왔다.\n27일 민주당 자체 투표에선 시 의장 후보에 오른 의원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에 출마하지 않다는 조건이 있었고 이 때문에 초선 의원 중 4명이 상임위원장에 각각 내정되는 결과가 나왔다.\n이런 민주당 내부 투표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1일 오후 열리는 제3대 세종시의회 최초 임시회에선 형식적인 투표가 진행될 전망이다.\n이를 두고 시민 A(45) 씨는 “우려하던 일이며 비례 초선의원 부의장과 초선 의원 4명 전원 상임위원장은 듣지고 보지도 못한 일이라며 이들이 집행부인 세종시를 견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며 우려를 표했다.\n민주당 내부 투표에선 당시 의장 후보로 서금택, 윤형권(55․9선거구․재선), 이태환(32․2선거구․재선) 의원이 후보로 나왔고 결국 서금택 의원이 시 의장으로 낙점됐다.\n4명의 상임위원장은 전원 ‘초선’에게 돌아갔으며 의회운영위원장 이재현(68․6선거구․초선), 행정복지위원장 채평석(68․4선거구․초선), 산업건설위원장 차성호(49․5선거구․초선), 교육위원장 상병헌(51․10선거구․초선), 예산결산특별위윈장엔 김원식(51․3선거구․재선)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n한편, 제3대 세종시의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하며 다음 날 2일 오전 10시 2차 본회의에선 각 상임위원장 및 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의회, 의장-부의장·상임-예결 위원장 ‘내정’ 민주당 '독식' 현실화!",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제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17석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잔치로 매급 될 전망이며 이를 확정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최초 임시회가 소집된다.지난 6-13 지방선거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16곳에서 민주당 후보 전원이 당선됐고 비례대표 후보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1석을 확보하며 총 18명의 시의원이 선출됐다.결과적으로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과 자유한국당 소속 1명인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만으로 시 의장, 부의장(2명), 상임위원장(4명), 예산결산특별위원장(1명)을 자력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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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미세먼지 민감 계층에게 ‘따복 마스크’ 185,730매를 무상 지급한다.\n미세먼지 저감대책 중 하나로 경기도와 함께 제작한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KF80 등급 마스크다.\n미세먼지에 민감한 7세 이하(약 9,700명)와 65세 이상 어르신 (약 11,5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며, 어린이는 1인당 12매, 어르신은 1인당 7매씩 지급할 예정이다.\n미세먼지 차단 마스크가 상시 필수품이 된 요즘에는 미세먼지 나쁨 예보나 황사나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시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n부득이 외부 활동 시에는 검증된 규격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n오염물질을 걸러내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마스크 겉면 만지지 않기’, ‘마스크 모양 변형시키지 않기’, ‘세탁하거나 재사용하지 않기’ 등 주의해야 한다.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의 전문가와 상의’하는 등의 마스크 착용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n시 담당자는 “대기오염 경보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 검색 또는 주소창에 ‘http://air.gg.go.kr’를 입력(스마트폰 가능)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누구나 쉽게 가입 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며 많은 가입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 미세먼지 민감 계층 ‘마스크’ 보급", "(김춘식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미세먼지 민감 계층에게 ‘따복 마스크’ 185,730매를 무상 지급한다.미세먼지 저감대책 중 하나로 경기도와 함께 제작한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KF80 등급 마스크다.미세먼지에 민감한 7세 이하(약 9,700명)와 65세 이상 어르신 (약 11,5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며, 어린이는 1인당 12매, 어르신은 1인당 7매씩 지급할 예정이다.미세먼지 차단 마스크가 상시 필수품이 된 요즘에는 미세먼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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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 조문을 마친 뒤 \"황급히 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대단히 안 좋다\" 고 밝혔다.\n추 대표는 이날 \"1997년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에 총리님께서 동행을 해주셨다\" 며 \"우리나라 정치에 족적을 남기신 어른이다\" 고 말했다.\n추 대표는 이어 김 전 총에 대해 \"1997년 대선 당시 제가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격려도 많이 해주셨다\" 며 \"정권교체라는 큰 시대적 책무를 다한 어르신인 만큼 저는 늘 존경하는 마음으로 몇 번 뵈었다\" 고 회상했다.\n추 대표는 그러면서 \"이곳은 먼저 가신 (김 전 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님의 빈소이기도 하다\" 며 \"아마 총리님께서는 박 여사님이 먼저 세상을 떠나셔서 허무하셨으리라 짐작된다\" 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미애 \"김종필 전 총리,우리나라 정치에 족적 남기신 어른\"", "(이진화 기자)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 조문을 마친 뒤 \"황급히 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대단히 안 좋다\" 고 밝혔다.추 대표는 이날 \"1997년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에 총리님께서 동행을 해주셨다\" 며 \"우리나라 정치에 족적을 남기신 어른이다\" 고 말했다.추 대표는 이어 김 전 총에 대해 \"1997년 대선 당시 제가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격려도 많이 해주셨다\" 며 \"정권교체라는 큰 시대적 책무를 다한 어르신인 만큼 저는 늘 존경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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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8천만원 확보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 활용\n사진=세종시\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n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내년 일자리사업에 국비 8천만 원을 추가 확보,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n이번 특별상은 시 출범 이후 일자리 분야에서 최초의 수상으로, 시정 3기 출범과 때를 같이해 의미가 크다.\n그동안 부서 단위 일자리 전담조직을 만들고 재정 투입을 확대하여 일자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다.\n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에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되며, 수상 대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고용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n일자리대상은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n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특별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내년 일자리사업에 국비 8천만 원을 추가 확보,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이번 특별상은 시 출범 이후 일자리 분야에서 최초의 수상으로, 시정 3기 출범과 때를 같이해 의미가 크다.그동안 부서 단위 일자리 전담조직을 만들고 재정 투입을 확대하여 일자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다.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에 세종컨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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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임수미 작가가 이번 시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전했다.\n임 작가는 \"이번에도 역시 식사 고유의 색깔인 '1인 가구'와 '먹방' 코드가 녹아 들어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n이어 \"제목에 '비긴즈'가 붙는 것처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식샤님으로서 시작을 확인할 수 있다\"며 \"더불어 대학 입학과 함께 독립한 구대영(윤두준)의 좌충우돌 1인 가구 모습과 서른넷이 된 현재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n스무살 구대영의 2004년과 서른넷 구대영의 2018년을 오가는 이야기 전개가 현실적인 공감과 추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태세다. 여기에 먹방과 음식에 관련한 이야기가 담긴다.\n'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에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한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한 뒤, 스무 살 시절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n'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1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샤를 합시다3' 이렇게 달라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임수미 작가가 이번 시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전했다.임 작가는 \"이번에도 역시 식사 고유의 색깔인 '1인 가구'와 '먹방' 코드가 녹아 들어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제목에 '비긴즈'가 붙는 것처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식샤님으로서 시작을 확인할 수 있다\"며 \"더불어 대학 입학과 함께 독립한 구대영(윤두준)의 좌충우돌 1인 가구 모습과 서른넷이 된 현재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스무살 구대영의 2004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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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주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병환 후보가 개표결과 40.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성주군수 자유한국당 이병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주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병환 후보가 개표결과 40.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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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민선7기 군정구호-군정방침 공모\n(조승원기자) 완도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7기 군정구호 및 군정방침’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n이번 공모는 완도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22일까지 완도군 홈페이지(http://www.wando.go.kr/)에 게재된 공고문의 응모신청서를 참조하여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해당부서인 기획예산실로 제출하면 된다.\n군정구호는 군민 소통과 화합을 기조로 군민행복시대 실현의 뜻이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우철 군수의 공약사항과 실천의지가 포함된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인 15자 이내의 문구이어야 한다.\n군정방침은 해양헬스케어 산업의 선도 지자체로서 미래완도의 지속 발전이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민선7기 군정 분야별 역점 추진사항을 담아 4～5개 분야에, 문장 당 1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n군은 접수된 작품의 심사과정을 거쳐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채택된 우수 공모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1명 2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n한편, 민선6기 완도군의 군정구호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이며, 군정방침은 ‘소통의 화합 행정’, ‘활기찬 지역 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 관광’, ‘깨끗한 청정 환경’ 이다.\n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협약’ 체결\n(박상익기자) 광주 동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신규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광주신용보증재단 및 광주은행과 ‘2018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특례보증은 소상공인이 금융권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고자 할 때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발급을 통해 특례보증 출연금 범위 내에서 무보증 대출이 가능한 제도를 말한다.\n이번 협약으로 동구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영세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천만 원, 신규창업지원금 4천만 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액의 15배에 해당하는 경영안정자금 4억5천만 원, 창업지원금 6억 원 범위 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n소상공인은 시중은행 어디서나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금을 지원받고 신규창업자는 광주은행을 통해 최대 5천만 원의 대출금 지원과 대출일로부터 1년간 연 3%범위에서 이자를 보전 받는다.\n단 신규창업자 이자보전은 동구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수료한 동구 주민에 한해 지원된다.\n특례보증지원은 자금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기타문의는 광주신용보증재단 동구지점(062-236-0045)으로 하면 된다.\n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골목상권 보호 및 지역 창업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장흥 장흥읍,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n▲장흥군 장흥읍은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n(김봉렬기자) 장흥군 장흥읍(읍장 백형갑)은 지난 11일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n이날 장흥읍 공무원 35명은 장흥읍 금산리 배나무 과수원을 찾아 봄철 농번기 일손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n장흥읍 공무원들은 약 3000㎡ 규모의 과수원에서 풀베기와 주변정리를 하며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n군은 올해 5월 21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여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 중이다.\n일손돕기 수요를 파악해 인력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하는 한편, 부서별 일손돕기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n이날 도움을 받은 최봉현 농가는 “농번기철이라 한창 일손이 부족한데, 장흥읍 직원들이 손수 직접 나와 도움을 준 덕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n영암, 국가기준점 일제조사 실시\n(이대중기자) 영암군은 오는 10월말까지 우리군 전역에 설치된 측량기준점인 국가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국가기준점은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에서 설치한 위치와 표고(높이) 등을 표시한 점으로 건설, 토목공사, 지도제작, 각종 토지정보, 지하시설물 등을 구축하는데 측량자료로 제공되고 있는 중요한 시설물이다\n이번 조사는 삼각점74점, 수준점 58점, 통합기준점 30점으로 관내에 150점이 설치돼 있다.\n군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해 국가기준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n구례, 제1기분 자동차세 9억 8700만원 부과\n(이종기기자) 구례군은 지난 11일 2018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9억8천7백만 원을 부과·고지했다.\n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하였으며, 자동차 1년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하고, 10만 원을 초과하는 자동차는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올해 1월이나 3월에 자동차세 1년분을 납부한 경우는 제외된다.\n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로, 고지서가 없어도 모든 금융기관 CD/ATM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n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에 납부가 안 되어 체납될 경우 3% 가산금 부담은 물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n화순, ‘손주사랑 육아비법’ 조부모 교실 운영\n(정승호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여성의 경제 활동의 증가로 아기를 돌볼 여력이 충분치 않아 조부모 양육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역할증대와 건강한 가족을 육성하고자 ‘2018년 상반기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n오는 20일 1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3회차 과정으로 보건소 대회의실(3층)에서 관내 예비 조부모 및 현재 육아 중인 조부모를 대상(임신 중인 딸, 며느리와 동반가능)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육아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건강한 육아를 위한 신생아 성장촉진 마사지법, 영유아 건강 및 위생관리, 안전사고 및 응급 처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진다.\n관내에 거주하면서 손자, 손녀를 양육하거나 앞으로 양육할 계획이 있는 대상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명 내외로 모집 중에 있다.\n보건소 관계자는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영유아 양육에 대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세대간 양육방식에 따른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n고흥, ‘홍산마늘’ 현장평가회 개최\n(고종석기자) 고흥군은 지난 15일 과역면에서 관내 마늘재배 농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홍산마늘)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이날 평가회는 2017년도 시범사업으로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마늘 우수품종인 ‘홍산마늘’을 농가에 확대 보급 하여 고흥군 마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n‘홍산마늘’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난지와 한지에서 모두 재배 가능한 신품종 마늘로서 수량성이 높고, 재배가 용이하고, 기존 난지형 마늘에 비해 매운맛이 덜해 식미가 우수하다.\n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지리적 표시제 제99호로 등록된 고흥마늘은 재배면적이 약 1,247ha로 전국의 약20%에 달하는 고흥 대표하는 농산물이지만 고령화와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하면서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n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우량품종 홍산마늘 보급을 통해 고흥에서 재배되고 있는 남도·대서마늘과 같이 고흥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지도와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n또한, 군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단영’마늘을 2ha시범 재배하여 내년도에 우량종구로 관내 공급 활용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 민선7기 군정구호-군정방침 공모(조승원기자) 완도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7기 군정구호 및 군정방침’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완도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22일까지 완도군 홈페이지(http://www.wando.go.kr/)에 게재된 공고문의 응모신청서를 참조하여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해당부서인 기획예산실로 제출하면 된다.군정구호는 군민 소통과 화합을 기조로 군민행복시대 실현의 뜻이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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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식 탈피 시민과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n(조기택 기자) 민선7기 최종환 파주시장의 취임식 윤곽이 드러났다.\n파주시는 오는 7월 2일 개최되는 취임식이 과거의 화려하고 격식에 치우친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n이 날 파주시 관내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취임식에는 특히 소방관, 경찰관과 함께 어린이, 환경미화원 등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 하는 취임식’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n또한 행사 당일 축하화환은 일체 사양하고, 직원들의 축하 꽃다발 전달 순서도 생략했다. 집무실이 아닌 취임식장에서 바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을 하게 되며, 시장이 단상 아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눈높이를 맞추는 등 간소하고 탈권위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n파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선택을 받아 4년간 시정을 이끌어 가는 시장의 취임식인 만큼 중요하고 뜻깊은 행사이며 준비와 진행에 소홀함이 있을 수 없다”면서도 “신임 시장의 뜻을 존중해 최대한 격식을 배제하고 열린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n취임식은 7월 2일 현충탑 참배 후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이후 간부공무원 상견례, 시의회 방문 등으로 민선7기 첫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종환 파주시장 취임식 내달 2일 개최", "(조기택 기자) 민선7기 최종환 파주시장의 취임식 윤곽이 드러났다.파주시는 오는 7월 2일 개최되는 취임식이 과거의 화려하고 격식에 치우친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날 파주시 관내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취임식에는 특히 소방관, 경찰관과 함께 어린이, 환경미화원 등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 하는 취임식’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또한 행사 당일 축하화환은 일체 사양하고, 직원들의 축하 꽃다발 전달 순서도 생략했다. 집무실이 아닌 취임식장에서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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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금 상도3동 마을행복기금으로 사회 환원\n동작 장터\n(류수남 기자) 동작구 상도3동에서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옷 등의 물품을 교환·판매할 수 있는 ‘꿀단지 장터’를 지난 23일 개최했다.\n꿀단지 장터 는‘애물단지가 꿀단지로 변하는 마을장터’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유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 절약 홍보를 통해 합리적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n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도3동주민센터 1층 행복카페와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n관내 어린이집 및 아이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n그간 구는 성공적인 장터 개최를 위해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어린이집 및 단체에서 접수한 물품을 모집해 왔으며, 물품별로 분류 및 세정관리작업을 벌여왔다.\n당일 물품의 상태에 따라 최대 5천원에서 최소 1천원 사이에서 거래가 진행될 예정이며,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상도3동 주민들을 위한 ‘상도3동 행복마을기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된다.\n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한 원장은“그동안 상도3동에 없었던 어린이 물품장터가 생겨 부모님들의 관심 및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부도 할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 더욱 보람된 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n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도3동 주민센터(02-820-2916)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n유재천 상도3동장은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나눔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작 상도3동, 중고물품 ‘꿀단지장터’ 성료", "(류수남 기자) 동작구 상도3동에서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옷 등의 물품을 교환·판매할 수 있는 ‘꿀단지 장터’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꿀단지 장터 는‘애물단지가 꿀단지로 변하는 마을장터’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유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 절약 홍보를 통해 합리적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도3동주민센터 1층 행복카페와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관내 어린이집 및 아이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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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태식 기자)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는 지난 25일 권선구지회 강당에서 제4회 권선구지회장기 한궁 대회를 개최했다.\n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건강유지를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체전 12팀, 개인전 12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었고 이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르신에게는 연합회장기대회출전권이 부여되었다.\n한궁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스포츠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고 손운동을 통해 좌, 우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고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어 어르신들의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n이날 조인상 권선구청장, 수원시 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뿐만 아니라 평소 한궁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도 많이 참석해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회 권선구지회장기 한궁 대회 개최", "(배태식 기자)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는 지난 25일 권선구지회 강당에서 제4회 권선구지회장기 한궁 대회를 개최했다.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건강유지를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체전 12팀, 개인전 12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었고 이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르신에게는 연합회장기대회출전권이 부여되었다.한궁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스포츠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고 손운동을 통해 좌, 우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고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어 어르신들의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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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자세 시민 섬기는 의미, 선거 기간 중 ‘큰 절 유세’ 지속 할 것\n김광운 세종시의원 제3선거구(조치원읍 죽림, 번암리)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큰절' 유세를 하고 있다.\n(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세종시 제3선거구(조치원읍 죽림, 번암리)에 출마한 김광운 자유한국당 후보는 1일 오전 조치원읍 자이아파트 앞에서 배우자와 함께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긴다는 의미로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n김광운 후보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선거 운동 기간 중 계속 ‘큰 절 유세’를 할 계획이며 시 의원이 된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n한편, 김광운 후보는 대전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조치원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과 세종시 장애인 기업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운 제3선거구 세종시의원 후보, ‘큰절 유세’ 눈길!", "(세종=송승화 기자)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세종시 제3선거구(조치원읍 죽림, 번암리)에 출마한 김광운 자유한국당 후보는 1일 오전 조치원읍 자이아파트 앞에서 배우자와 함께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긴다는 의미로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김광운 후보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선거 운동 기간 중 계속 ‘큰 절 유세’를 할 계획이며 시 의원이 된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광운 후보는 대전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조치원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과 세종시 장애인 기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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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 = 절실한 사랑\n바위취꽃이 개화 시기 입니다.\n작은 새끼 손톱보다 작은 꽃입니다.\n꽃이 넘 작아서 보통 못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n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눈에 들어오는 아주 작은 꽃 입니다.\n사진 / 박정숙기자\n나!!! 이쁘지요?? (사진 / 박정숙기자)\n사진 / 박정숙기자\n사진 / 박정숙기자\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위취꽃이 개화 시기 입니다.작은 새끼 손톱보다 작은 꽃입니다.꽃이 넘 작아서 보통 못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눈에 들어오는 아주 작은 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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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 안정화-신규 품목 확대 등 수출기반 조성\n사진=영덕\n(윤문수 기자) 2017년 농수산물 3,800톤을 수출해 16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한 영덕군이 2020년에는 해외 20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3백억 원, 1만 톤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영덕군은 수출확대로 농어가수익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으로 수출단지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농어촌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n최근 양파․마늘 가격파동처럼 수급 불균형 사례가 잦은 국내시장과 달리 해외수출은 대부분 계약재배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수익의 안정성이 강점이다. 농어촌경제 활로를 모색하던 영덕군은 작년 5월 유통전문가(박사)를 영입하고 농수산물 수출전략을 추진했다. 농가 생산력을 높이고 수출업체와 해외바이어를 발굴하며 수출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써 왔다.\n우선 영덕군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급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 한 해 902톤(5.8억 원)을 수출한 영덕배추의 경우 개별 생산농가를 작목반(40농가, 달산면․창수면)으로 조직해 생산을 규모화 했다.\n농약안전성․GAP 인증 교육도 실시해 농수산물 품질관리에 많은 공을 들였다. 현재까지 수출 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배추, 배추·무 종자, 붉은대게살, 게장, 농식품으로 신규 품목을 계속 늘릴 계획이다. 또한 수출작목반(배추, 배, 복숭아)도 6곳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배추수출단지도 조성할 방침이다.\n농수산물 해외수출은 수출업체와 해외바이어 발굴이 중요한데 새로 영입한 유통전문가의 역할이 컸다. 대만 현지 대형유통업체, 김치공장, 전통시장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으며 올해 수출업체 3곳과 계약을 체결해 봄배추와 가을배추 3,000톤(70ha)의 수출이 진행 중이다. 생산증대에 맞춰 수출업체 또한 10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영덕군은 수출협의회를 구성하고 2017년 11월 메콩링크(MEKONGLINK, 경북테크노파크 베트남 대표처)와 메콩강경제권 진출을 위한 수출업무협력협약도 체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덕, 농수산물 수출 1만톤-300억 목표", "(윤문수 기자) 2017년 농수산물 3,800톤을 수출해 16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한 영덕군이 2020년에는 해외 20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3백억 원, 1만 톤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영덕군은 수출확대로 농어가수익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으로 수출단지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농어촌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최근 양파․마늘 가격파동처럼 수급 불균형 사례가 잦은 국내시장과 달리 해외수출은 대부분 계약재배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수익의 안정성이 강점이다. 농어촌경제 활로를 모색하던 영덕군은 작년 5월 유통전문가(박사)를 영입하고 농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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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폐기물 관리 ‘뒷짐’…곳곳 ‘부실행정’ 드러나\n▲예천지역 아파트 현장내에 무단 방치된 폐기물.\n(김경섭 기자) 예천군이 폐기물 관리에 뒷짐지는 부실행정으로 폐기물 관리에 구멍이 뚫리며 비난을 받고 있다.\n경북 예천지역에서 A펌프카 업체가 건설폐기물과 레미콘 잔재물을 농수로 주변에 마구잡이로 투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북도청 신도시 내 아파트 건설 현장 세륜기에서 나온 폐기물과 성상이 혼입된 폐기물을 방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n시민들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세우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해야할 군수 직무대행의 안일한 행정과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n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내년 2월 입주예정으로 시공 중인 1,499세대 대단지아파트를 건축하고 있는 건설회사가 아파트 현장에서 세륜기에서 발생된 슬러지를 적법절차 없이 무단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n세륜기에서 나오는 슬러지는 지정폐기물이 아닌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돼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제66조 3항에 의거 재활용 신고대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n또 세륜기 세척 시 차량하부 기름성분이 함께 세척되므로 지정폐기물여부를 가리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등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시험, 검사 기관에 시험을 의뢰 적정여부를 판단 받아야하며 환경연구원 시험성적서가 없으면 불법이다.\n또 인근에 담장을 두고 학교와 지역민들 주거지로 밀집된 아파트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인근 주민과 학생들은 예천군의 부실 환경행정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n주민 H씨는 “인근에 학교와 아파트 주민들이 비산 먼지와 소음에 계속 시달리며 학생들의 면학분위기와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예천군은 계속 강 건너 불구경만 하며 방치하고 있다”며 예천군의 부실 환경관리행정을 강하게 비난했다.\n특히 이날 본지 기자와 예천군 담당 계장과 직원 등 2명과 동행해 부실행정 현장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현장 소장이 폭언으로 취재를 방해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데도 예천군 관계자들은 아무런 제재없이 “경북도청 신도시 내 건설현장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리하겠다”는 안일한 답변으로 해이된 공직기강을 여실히 보여줘 빈축을 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 아파트 건설현장 세륜 슬러지 무단 배출", "(김경섭 기자) 예천군이 폐기물 관리에 뒷짐지는 부실행정으로 폐기물 관리에 구멍이 뚫리며 비난을 받고 있다.경북 예천지역에서 A펌프카 업체가 건설폐기물과 레미콘 잔재물을 농수로 주변에 마구잡이로 투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북도청 신도시 내 아파트 건설 현장 세륜기에서 나온 폐기물과 성상이 혼입된 폐기물을 방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시민들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세우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해야할 군수 직무대행의 안일한 행정과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경북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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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오픈 강의 개강\n사진=화성\n(이경주 기자) 화성시가 공정무역 활성화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6월 2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 ‘세상의 기준을 바꾸는 공정무역운동’을 주제로 오픈강의를 진행했다.\n‘2018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개강식을 대신해 열린 이번 교육은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대표가 초빙돼 공정무역의 기초개념과 정의를 다뤘다.\n이번 오픈강의를 시작으로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은 오는 9월 5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유앤아이센터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센터에서 권역별 교육으로 진행된다.\n공정무역에 관심있는 시민 64명이 참여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전문가 강의, 우수사례지 현장탐방, 워크숍, 수업 시연 및 실습 등이다.\n이들은 교육 수료 후 지역 내 소모임으로 찾아가는 Tea-Pot 캠페인과 공정무역 축제 등에 참여하며 전문적인 공정무역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펼치게 된다.\n박미랑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시민대사 및 활동가 육성을 통해 민간중심 공정무역 네트워크 구축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윤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공정무역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n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빈곤 극복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을 말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 공정무역 알리는 시민 활동가 육성", "(이경주 기자) 화성시가 공정무역 활성화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6월 2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 ‘세상의 기준을 바꾸는 공정무역운동’을 주제로 오픈강의를 진행했다.‘2018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개강식을 대신해 열린 이번 교육은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대표가 초빙돼 공정무역의 기초개념과 정의를 다뤘다.이번 오픈강의를 시작으로 공정무역 시민대사 및 활동가 양성과정은 오는 9월 5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유앤아이센터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센터에서 권역별 교육으로 진행된다.공정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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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n사진=나주시\n(이간호 기자) 나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빛가람동 소재 스페이스코웍(space cowork)에서 지역 평생교육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랑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전남도 평생교육진흥원의 ‘2018전남평생교육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 이번 연수는 ‘Skill Up! Level Up!'이란 주제로 평생교육 강사의 강의 실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n연수 강사로 초빙된 나선희 아나운서(스피치 커뮤니케이션스 대표)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강사의 3단계 기본기’라는 주제로 VCR을 활용한 테스트 등 실전 중심의 세련되고 고급화된 교수법 활용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n또 조영신(펜타포트음악축제 총감독, 문화관광부 광복60주년 문화사업 상임총괄)강사는 ‘기획의 실제’라는 강의를 통해 기획 트랜드를 읽고 성공하는 기획서 작성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n시 평생학습관은 이번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n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나주 평생학습 강사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역량 있는 강사를 육성, 활용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시민의 눈높이와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가겠다”고 밝혔다.\n북구, 제21회 행복을 나누는 인문학 강의\n(김성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자활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n구는 오는 28일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260명을 대상으로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 확립을 돕고 자립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21회 행복을 나누는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n‘행복을 나누는 인문학 강의’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심리적․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자활사업 참여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존감 및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했다.\n이번 인문학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레크레이션 공연을 시작으로 국제심리치료협회 대표인 나명진 씨를 강사로 초청, ‘무기력의 숲에서 활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n2부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소영 씨가 찾아가는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생활 속의 인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n지난 인문학 강의에 참여했던 자활사업 참여자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삶이 지칠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었던 초콜릿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n그동안 구는 자활기업 경영컨설팅,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밀착형 사례관리, 자활생산품 홍보 및 자활기업 우선 위탁·구매와 함께 자활 역량강화 교육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빈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n남구, 도심 저수지 ‘외래어종 퇴치 낚시대회’\n(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해 생태계를 교란하는 블루길과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낚시대회를 개최한다.\n구는 26일 “생태계 파괴 주범인 유해 외래어종의 퇴치로 토속 어종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 향상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오는 7월 14일 노대동 물빛근린공원에서 낚시 대회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환경부에서 유해 동식물로 지정한 어종을 솎아내기 위해 마련됐다.\n현재 환경부에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동식물로 지정한 동식물은 포유류인 뉴트리아와 양서류 황소개구리, 파충류 붉은귀거북, 어류인 블루길과 큰입 배스, 곤충류인 꽃매미와 붉은불개미, 식물류인 돼지풀과 가시박 등 21종이다.\n남구는 이 가운데 민물 유해 어종인 블루길과 큰입배스를 솎아내기 위해 낚시 대회를 개최하며, 생태계와 환경보호의 성격을 띤 행사인 만큼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시상금 없이 남구청장상을 제공하기로 했다.\n대회 진행 방식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한된 시간 내에 유해 어종을 많이 포획한 마릿수에 따라 1~3등의 수상자가 결정된다.\n이와 함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대회 장소에서는 친환경 미끼와 인조 미끼(루어낚시 가능)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자도 낚시 동호회 회원과 일반인 등 100명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n참가자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 접수는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62-607-3641)로도 신청 가능하다.\n한편 구는 낚시대회가 끝난 뒤 물빛근린공원 일대에서 대회 참가자 및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부 지정 유해 동식물 자료를 배포하고, 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n서구, 어린이보호구역 과속경보시스템 확대 설치\n(김보식 기자) 광주 서구는 오는 6월말까지 유촌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에 과속경보시스템 총 4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n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 과속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n구는 지난 해 시범적으로 금부초등학교 및 운천초등학교에 31백만원을 투입해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n학교관계자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 6월말까지 4개를 설치하고 하반기에도 약 10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n과속경보시스템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행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전광판에 차량 속도를 표시하는 시설물이다.\n제한속도를 초과할 경우 적색 또는 점멸로 경고표시를 하여 운전자에게 과속여부를 알려줌으로써 자발적으로 감속 운행하도록 유도한다.\n동구, 상습체납자 예금·급여 압류\n(박상익 기자)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만 원 이상인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부터 급여 및 예금 압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n급여압류 대상은 5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월급여가 150만 원 이상인 109명이다. 동구는 지난달 체납자의 주소지 및 핸드폰 문자로 사전 예고문을 발송했고 예고 후 현재까지 21명이 2천여만 원을 납부했다.\n구는 오는 7월까지 충분한 소명기회를 부여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월 보수액 500만 원 이상의 급여 체납자 12명에게는 납부를 집중 독려한다는 방침이다.\n또한 일시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생활고 등을 반영해 분납을 유도하고 분납을 성실히 이행할 경우 체납처분과 행정제제를 보류할 계획이다.\n한편 구는 지난해 압류 부동산을 공매 처분해 약 2억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고 올해도 부동산 18필지를 공매 의뢰해 약 3억 원을 징수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활동에 나서고 있다.\n광산, 고봉문화제 화양연화 서원음악회 개최\n사진=광주 광산구\n(오희근 기자) 광주 광산구가 28일 저녁 월봉서원에서 고봉 기대승 선생의 사상·철학·삶을 기리고,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2018 고봉문화제 화양연화 서원음악회’를 연다.\n소프라노·테너·바이올린·장구·가야금 등의 동·서양 음악과 악기가 어우러질 이번 음악회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제목 화양연화(花樣年華)처럼 여름밤 관객들을 감동으로 안내한다.\n테너·소프라노 듀엣이 ‘Time to say goodbye’로 음악회 문을 연다. 가야금 병창과 장구의 ‘제비노정기’ ‘사랑가’가 뒤를 잇고, 테너의 뮤지컬 곡 ‘지금 이 순간’과 소프라노의 팝 ‘Once upon a dream’이 무대를 달군다. 피날레는 바이올린 솔로의 ‘Palladio’ ‘Amazing grace’ 등이 장식한다.\n서원음악회에 이어 토론·문화공연·다담(茶談)의 인문문화교류마당인 ‘살롱 드 월봉’이 개최된다.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의 이달 손님은 마당극 배우 지정남 씨다. 지 배우는 ‘나의 여친들에게’를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n행사 내용은 월봉서원 홈페이지(www.wolbong.org)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 문화재활용팀(062-960-3827)에서 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 (이간호 기자) 나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빛가람동 소재 스페이스코웍(space cowork)에서 지역 평생교육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랑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남도 평생교육진흥원의 ‘2018전남평생교육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 이번 연수는 ‘Skill Up! Level Up!'이란 주제로 평생교육 강사의 강의 실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연수 강사로 초빙된 나선희 아나운서(스피치 커뮤니케이션스 대표)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강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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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조사·개표 과정서 김문수·안철수 압도적 1위\n(조경렬 기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선 서울시장에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13일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박 당선인은 '대권 직행 코스'로 평가 되는 서울시장에 세 차례나 오르면서 전국적 인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행정가로서 성공이 대권주자로서의 지지로 이어질지는 더 두고 봐야한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평가다.\n박 당선인은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를 줄곧 앞서서 이변은 연출되지 않았다. 박 당선인은 출구조사에서 부터 압도적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개표 초반부터 2위인 김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박 당선인은 14일 0시50분 현재 55.74%를 득표하면서 2위인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1.82%)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시 됐다.\n그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문재인 정부 성공을 든든한 지방정부로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n박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야전사령관’을 자처하며 서울지역 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자신의 선거운동을 십분 할애하는 모습을 보였다.\n박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정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의 변화를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면서 “10년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n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김·안 후보의 단일화 여부였지만 양측 이견이 커 성사되지 않았다. 선거 초반부터 줄곧 부동의 1위 자리를 크게 앞서면서 야당 후보들의 단일화가 성사 됐더라도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선거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n시민운동가 출신인 박 당선인은 2011년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당시 유력후보로 떠오른 안철수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보에 따라 무소속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정몽준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n박 후보는 1956년 경남 창녕에서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경기고 졸업 뒤 서울대에 진학했다. 대학 1학년 시절인 75년 긴급조치 9호 반대 교내시위로 투옥돼 제명됐다가 이후 단국대에 입학했다.\n80년대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94년 참여연대를 창설했다. 사법개혁운동, 소액주주운동 등을 시민운동을 주도했다. 아름다운재단 설립 등으로 시민운동의 폭을 더욱 넓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순, 서울시장 3선 성공…대권주자로는 미지수", "(조경렬 기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선 서울시장에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13일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박 당선인은 '대권 직행 코스'로 평가 되는 서울시장에 세 차례나 오르면서 전국적 인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행정가로서 성공이 대권주자로서의 지지로 이어질지는 더 두고 봐야한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평가다.박 당선인은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를 줄곧 앞서서 이변은 연출되지 않았다. 박 당선인은 출구조사에서 부터 압도적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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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투자 대가 짐 로저스 밝혀\n삼성증권은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세계적인 투자대가 짐 로저스가 구성훈 대표와 만나 북미 정상회담 후 북한경제개발 전망과 삼성증권 북한 리서치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증권\n(박진우 기자) 세계적인 투자대가 짐 로저스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이 한국 증시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n삼성증권은 짐 로저스가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구성훈 대표와 만나 북미 정상회담 후 북한경제개발 전망과 삼성증권 북한 리서치 강화방안에 대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n짐 로저스는 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 경우 한국의 기업과 경제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이어 \"회담의 사후조치로 북한의 경제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의 풍부한 해외경험이 장점으로 작용해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경우 한국의 자본이 북한의 잘 교육된 젊은 인력 및 풍부한 자원과 결합하면서 큰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n또 \"한국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변화요인임에도 아직까지 북한경제나 투자와 관련된 체계적인 분석자료는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삼성증권이 북한 전담 리서치팀을 만든 것은 한국의 개인투자가나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가 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를 위해서도 매우 시의적절하고 선제적인 조치였다\"고 평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미정상회담 한국 증시 재도약 계기될 것”", "(박진우 기자) 세계적인 투자대가 짐 로저스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이 한국 증시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삼성증권은 짐 로저스가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구성훈 대표와 만나 북미 정상회담 후 북한경제개발 전망과 삼성증권 북한 리서치 강화방안에 대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짐 로저스는 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 경우 한국의 기업과 경제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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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경합지역을 돌며 막바지 부동층에 지지를 호소했다.\n(신영길 기자)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경합지역을 돌며 막바지 부동층에 지지를 호소했다.\n이철우 후보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경합지역을 모두 뒤집겠다”며 경합지역으로 분류되거나 지원요청이 있는 곳을 돌며 막판 승세 굳히기에 들어갔다.\n현재까지 언론이 분석한 판세를 보면 10 여개 지역이 경합지역으로 이 후보는 이 지역의 시장‧군수후보들과 유세차량에 함께 인파가 몰려있는 장소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포인트’유세를 펼쳤다.\n이 후보는 “수도권에서 불어오는 민주당 바람이 경북권까지 삼킬 분위기였으나 지난 8, 9일 사전투표일을 계기로 경북지역 보수층과 30%를 넘는 부동층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부동층은 통상 지역 분위기에 편승되는 경우가 많아 부동층과 보수층이 움직일 경우, 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11일까지 ‘사흘째 민주당 싹쓸이 불가론’을 펼쳤다.\n이 후보는 이날 봉화지역 유세에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경남까지 민주당이 싹쓸이 한다면 나라가 제대로 될 수 없으므로 보수와 진보 양쪽 날개로 굴러가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경합지역 막판 지지호소", "(신영길 기자)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경합지역을 돌며 막바지 부동층에 지지를 호소했다.이철우 후보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경합지역을 모두 뒤집겠다”며 경합지역으로 분류되거나 지원요청이 있는 곳을 돌며 막판 승세 굳히기에 들어갔다.현재까지 언론이 분석한 판세를 보면 10 여개 지역이 경합지역으로 이 후보는 이 지역의 시장‧군수후보들과 유세차량에 함께 인파가 몰려있는 장소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포인트’유세를 펼쳤다.이 후보는 “수도권에서 불어오는 민주당 바람이 경북권까지 삼킬 분위기였으나 지난 8, 9일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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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후보가 개표결과 71.9%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후보가 개표결과 71.9%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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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후보\n(이준경 기자) 고석규 전남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6일 “후보의 자녀들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외고에 진학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가 자신과 관련된 시민단체를 동원해 비방하는 것에 대해 모든 도민들이 분노할 것이다”고 밝혔다.\n고 후보 선대본은 특정후보와 이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체의 허위비방에 대해 사례별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모범이 돼야 할 교육감을 뽑는 이번 선거에 네거티브 없이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석규 후보, \"상대 후보는 허위비방, 흑색선전 중지하라\"", "(이준경 기자) 고석규 전남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6일 “후보의 자녀들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외고에 진학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가 자신과 관련된 시민단체를 동원해 비방하는 것에 대해 모든 도민들이 분노할 것이다”고 밝혔다.고 후보 선대본은 특정후보와 이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체의 허위비방에 대해 사례별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모범이 돼야 할 교육감을 뽑는 이번 선거에 네거티브 없이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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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논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개표결과 50.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논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개표결과 50.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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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모텍-부산어묵과 일자리 창출 투자양해각서 체결\n(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차체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동신모텍’, 부산 대표 특산품인 어묵 생산업체인 ‘(주)부산어묵’과 부산이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n이번 협약식에는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 ㈜동신모텍의 임춘우 대표이사, ㈜부산어묵의 이규생 대표이사, 관계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n투자양해각서에는 ▲공장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n㈜동신모텍은 1995년 5월 회사를 설립해 국내에는 김해시에 본사와 메인공장을 두고 있으며, 그 이외 함안공장, 밀양공장, 진례공장, 진영공장 및 부산테크노파크 선행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시고용은 국내 330여명, 국외 430여 명에 달한다. 해외사업장에는 인도와 중국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 기업의 주요 생산품은 자동차 차체와 자동차 배터리 팩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LG화학, 르노삼성자동차, GM코리아, 닛산, 포드 등이다.\n㈜동신모텍의 투자계획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함안공장(부지 20,500㎡, 면적 7,504㎡)을 부산시 국제산업물류도시로 공장을 이전하는 것으로 부지 10,000㎡, 공장 연면적 5,000㎡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250억을 투자하게 된다. 고용규모는 150명(이전 80명, 신규 70명)으로 지역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동신모텍의 공장이전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부산으로 연쇄적으로 이전할 것으로 본다.\n㈜동신모텍의 부산 이전사유는 주고객사인 르노삼성의 인접지역으로 상호협력 관계 유지와 수출 강화를 위한 우수한 항만 인프라 구축, 인력 수급 용이 및 부산시의 친화적인 기업정책이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신모텍은 부산시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확대, 전기차 육성 의지 강화 및 전기차의 1, 2차 협력업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자동차의 핵심부품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여 차세대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n㈜부산어묵은 1974.3월 어묵 제조업을 시작하여 1996.1월 법인 전환하여 본사 및 공장은 경남 양산시 주남로 69-25(소주공단)에 위치하며, 어묵 제품만 350여종 이상 제조하고 있다. 부산어묵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특허를 다량 보유한 어묵 전문 제조회사이다.\n㈜부산어묵의 투자계획은 부산시 기장군 소재 오리일반산업단지에 토지 6,300㎡, 건축연면적 5,000㎡ 규모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고용은 100명(이전 56명, 신규고용 44여명) 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에 보답하게 된다.\n부산 이전사유는 어묵 제조 회사에서 제품의 다양화로 식품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하여 생산라인을 이전 확장하여 제2성장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국내 기업유치 목표는 25개사이며 상반기에만 24개사의 유치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더 활기차게 투자유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n한편, 부산시는 우량 기업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부산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규칙’으로 공격적으로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산시의 특화된 지원제도 개정내용은 ▲컨택센터의 지원한도를 확대(5억원에서 10억원)하고, ▲맞춤형 역외이전 기업을 최대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하며,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을 지원을 못 받는 사각지대에 놓인 강소기업유치를 위하여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부산형 신·증설 지원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 투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주 직원에게는 이주정착금 이외 별도로 주거지원금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350억 규모-250여명 고용 투자 유치", "(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차체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동신모텍’, 부산 대표 특산품인 어묵 생산업체인 ‘(주)부산어묵’과 부산이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 ㈜동신모텍의 임춘우 대표이사, ㈜부산어묵의 이규생 대표이사, 관계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투자양해각서에는 ▲공장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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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보건소\n(정진석 기자) 서산시 보건소가 지역 여중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산시한의사협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걸스데이 한방교실’ 이 호응을 얻고 있다.\n월경통에 시달리는 여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전 중학교를 대상을 수요 조사한 결과 신청한 서산여중, 부춘중, 부석중학교 등에서 진행된다.\n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18일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의학 교육 및 기초 설문조사와 함께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월경통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n특히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학생은 서산시한의사회에 연계시켜 이침, 과립한약 등의 처방을 받게 해 인기가 높다.\n김진수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월경통은 성장기 건강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걸스데이 한방 건강교실의 운영으로 여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보건소, 걸스데이 한방건강교실 호응", "(정진석 기자) 서산시 보건소가 지역 여중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산시한의사협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걸스데이 한방교실’ 이 호응을 얻고 있다.월경통에 시달리는 여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전 중학교를 대상을 수요 조사한 결과 신청한 서산여중, 부춘중, 부석중학교 등에서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18일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의학 교육 및 기초 설문조사와 함께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월경통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특히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학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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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신설학교 특수학급 설계 설문 결과\n(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도내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설학교 특수학급 설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n설문조사는 통합교육 지원이 쉽고, 또래와의 빈번한 접촉이 가능한 특수학급 설치를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1천 70여 명의 교사가 설문에 참여했다.\n조사 내용은 장애학생이 또래와 함께 효율적인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특수학급 위치, 교실 내 화장실 배치 등 유, 초, 중, 고교 특수학급 환경에 관한 것으로 구성했다.\n조사 결과 ‘특수학급 위치는 일반학급과 가까운 위치에 배치하여야 한다.’는 내용에 유치원 70.6%, 초등 58.5%, 중등 57.2%가 응답하여 ‘반드시 1층에 위치해야 한다.’보다 2~3배 높게 나타났다.\n이는 신설학교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므로 특수학급 교실 위치는 반드시 1층일 필요가 없고, 일반교실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야 일반학생과의 접촉이 빈번하여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증진되기 때문에 통합교육의 효과가 높아진다는 의미로 분석된다.\n또한, ‘교실 내 화장실 설치’에 대해서는 유치원 89.4%, 초등 53%는 특수학급 교실 안에 화장실을 설치하여 장애학생의 신변처리 지원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중등은 50.2%가 특수학급 교실 안에 화장실 설치는 필요 없고 또래와 함께 서로 배려하며 공동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고 답했다.\n특히, 고전압 전기 사용이 가능한 특수학급 교실 설계에 중등 특수학급 교사 82.1%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는데, 이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중등 특수학급에서 필요한 진로․직업 교육 환경과 연관된 것으로 볼 수 있다.\n그 외 생활밀착형 교육을 위한 교실 내 수도공급과 교실 내 바닥 난방에 유·초·중등 모든 교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n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설문 자료를 분석하고 검토하여 신설학교 특수학급 설계시 반영할 계획이다.\n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 “현장의 특수학급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신설학교 특수학급의 환경을 조성하여 함께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수학급 위치 일반학급에 가깝게 배치해야”", "(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도내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설학교 특수학급 설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는 통합교육 지원이 쉽고, 또래와의 빈번한 접촉이 가능한 특수학급 설치를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1천 70여 명의 교사가 설문에 참여했다.조사 내용은 장애학생이 또래와 함께 효율적인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특수학급 위치, 교실 내 화장실 배치 등 유, 초, 중, 고교 특수학급 환경에 관한 것으로 구성했다.조사 결과 ‘특수학급 위치는 일반학급과 가까운 위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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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여개 업체 참여…부대행사-취업상담 진행\n동두천 채용\n(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2018년 동두천·양주 섬유/가죽/패션업종 좋은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지난 27일에 동두천 시민근린공원에서 개최하였다.\n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과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 대한북부상공회의소,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동두천·양주 소재 섬유·가죽·패션 기업체 70개사가 참여하였다.\n또한 구직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이력서 클리닉 및 이력서 사진출력 코너, 캘리그라피 등 여러 부대행사를 병행하여, 많은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n기업채용관 외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 일자리센터팀에서 동두천시 공공일자리 홍보 및 구직자 등록과 취업상담을 동시에 추진하였다.\n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여러 정책을 통하여 시민들이 건전한 사회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 섬유-가죽-패션 채용박람회 성료",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2018년 동두천·양주 섬유/가죽/패션업종 좋은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지난 27일에 동두천 시민근린공원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과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 대한북부상공회의소,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동두천·양주 소재 섬유·가죽·패션 기업체 70개사가 참여하였다.또한 구직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이력서 클리닉 및 이력서 사진출력 코너, 캘리그라피 등 여러 부대행사를 병행하여, 많은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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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기자) 순천시가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18년 순천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n후보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공고일 기준 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이며, 순천시에 소재한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장, 시민의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추진위원장이 후보자를 추천 할 수 있다.\n추천부문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관광·홍보, 교육·과학·체육, 환경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n지역개발의 경우 도시, 건설 등 지역사회 개발 분야, 산업․경제의 경우 농업, 임업, 수산, 상공, 교통 등 산업개발과 기술진흥에 공헌이 있는 시민과 단체가 해당되며, 사회복지 분야는 시민복지, 효행․선행자, 근로후생, 호국보훈, 청소년사업, 공공질서 등에서 귀감이 되는 경우이고, 문화․관광․홍보 분야는 전통문화, 예술, 문학, 관광, 언론 등에서 순천시를 빛낸 인물과 단체가 후보로 추천 가능하다.\n최종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현지조사와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과거와 현재의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되 그 분야에 다년간 기여한 공헌도를 고려하여 심사한다.\n시상은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10. 13. ~ 10. 15.)와 함께 열릴 제24회 순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n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이 시민의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후보자 추천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순천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순천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 접수", "(전효성기자) 순천시가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18년 순천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후보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공고일 기준 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이며, 순천시에 소재한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장, 시민의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추진위원장이 후보자를 추천 할 수 있다.추천부문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관광·홍보, 교육·과학·체육, 환경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지역개발의 경우 도시, 건설 등 지역사회 개발 분야, 산업․경제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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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최우수상’ -목표공시제 ‘우수상’\n▲서구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n(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4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20일 개최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서구․부평구․계양구 3개구 공동사업)을 수상했다.\n일자리 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서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연속 일자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n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는 검단산단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통근버스 운영 및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맞춤형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사업 등이 높이 평가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부문에서는 인천 서북부지역 여성 일자리창출 및 여성친화적 일자리환경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서구․부평구․계양구(3개구)가 공동협업하여 추진한 ‘We ♥ 미추홀 여성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n서구는 올해에도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 사업,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구인 ․ 구직자를 위한 수시 채용행사 개최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사업과 검단산단 무료통근버스 운영 및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여성친화직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좋은 일자리발굴 및 지원사업(어벤잡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n이번 일자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서구는 9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이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구관계자는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 지방자치 일자리평가 ‘2관왕’ 영광",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4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20일 개최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서구․부평구․계양구 3개구 공동사업)을 수상했다.일자리 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실적 등을 종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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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자 워크숍\n2018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자 워크숍.\n(신영길 기자) ‘2018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하 NEAR, 사무총장 홍종경) 실무자워크숍’이 동북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40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업무 담당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렸다.\n올해는 특히 남북한 정상회담이후 정세가 급속도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북아 내 지방정부간 교류역할이 증가, 이번 NEAR 실무자워크숍에 대한 각 지방정부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n‘2018 NEAR 실무자워크숍’은 22일, 개막식과 함께 열린 특강에서, 중국 헤이룽장성 동북아연구소 다쯔강 소장은 각 국가별 전략을 융합 동북아의 새로운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한반도 개방, 한중일 자유무역지구 협력을 통한 지역통합, 일대일로 다자간 전략의 연결, 인문협력교류를 제언했다.\n이후 환경, 방재, 교육문화 분과위원회 결과보고, 대전광역시 ‘WTA 세계혁신포럼’, 경북도 ‘세계지방정부문화관광축제’,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비류샤 청년포럼 2018’ 등 회원단체의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n이어 NEAR의 운영방안과 헌장 개정 등에 대해 회원단체 간 논의가 진행됐으며, 논의된 내용은 오는 9월, 중국 후난성에서 열리는 NEAR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n홍종경 NEAR 사무총장은 “2018년은 남·북한 정상회담 등 긍정적인 신호가 많아 동북아시아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 때, NEAR 실무자워크숍이 동북아시아지역 지방정부간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동북아시아지역 광역자치단체간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 교류와 협력을 위해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가 주도 창설한 국제기구로, 현재 6개국 77개 회원단체 및 1개 준회원(베트남 호치민 시)이 회원으로 구성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경주에서 화합 외치다", "(신영길 기자) ‘2018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하 NEAR, 사무총장 홍종경) 실무자워크숍’이 동북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40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업무 담당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렸다.올해는 특히 남북한 정상회담이후 정세가 급속도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북아 내 지방정부간 교류역할이 증가, 이번 NEAR 실무자워크숍에 대한 각 지방정부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2018 NEAR 실무자워크숍’은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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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5월 인천항 첫 모항 크루즈였던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를 승선하고 체험한 경험을 갖게된 ‘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들이 크루즈와 인천항,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스스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가 인터넷과 SNS 채널을 달구고 있다고 밝혔다.\n이번에 선발된 ‘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일본(오키나와)-일본(이시가끼)-대만(타이페이) 코스를 운항한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서의 승선 경험과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인터넷과 SNS 채널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n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 ‘인천항’, ‘크루즈관광’ 인천관광‘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집계한 결과 인스타그램 197건, 블로그 122건, 페이스북 26건, 카카오스토리 39건, 기타 SNS 등 33건 총 417건의 콘텐츠가 제작된 것으로 확인된다.\n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 중 한 명인 한OO씨가 이번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탑승한 경험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을 본 시민들은 ‘신기하다’, ‘크루즈 관광을 해보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n이런 콘텐츠들이 SNS 등을 통해 유통되고 호응을 얻으면서 인천항이 크루즈 항만으로서의 위상이나 인천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크루즈 관광과 인천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IPA는 내다보고 있다.\n인천항만공사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들이 보여준 인천항과 크루즈에 대한 관심과 높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크루즈 서포터즈 분들을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19년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장’의 활성화와 인천 관광의 저변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한편 IPA는 서포터즈들의 생산 콘텐츠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여 5일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들의 콘텐츠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 ‘크루즈 서포터즈’, ‘인천항 크루즈’ 등을 검색하면 쉽게 만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 홍보 콘텐츠 인기", "(신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5월 인천항 첫 모항 크루즈였던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를 승선하고 체험한 경험을 갖게된 ‘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들이 크루즈와 인천항,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스스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가 인터넷과 SNS 채널을 달구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인천시민 크루즈 서포터즈’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일본(오키나와)-일본(이시가끼)-대만(타이페이) 코스를 운항한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서의 승선 경험과 기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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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안방 교육국장 일행 방문 방안 논의\n사진=구미시\n(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만 도원시에서 가우안방(高安邦) 교육국장 일행이 19일 오후 구미시청을 방문 양 도시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했다.\n구미시와 대만 도원시는 2016년 9월 우호결연 체결후 ‘도원관악카니발’ 참가, ‘청소년 홈스테이’, ‘공무원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가우안방 교육국장 일행의 구미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간 교육분야에서의 교류가 이어갈 전망이다.\n도원시 교육국과 초중학교 교장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관내 봉곡초등학교, 봉곡중학교를 방문 교육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 학교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n도원시 가우안방(高安邦) 교육국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의 첨단산업을 비롯한 교육분야에서의 높은 수준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찬사를 보냈다.\n구미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도시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방문 등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이 이어지는 좋은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한편 대만 서북부에 위치한 면적 1,220㎢, 인구 250만명의 도원(桃園)시는 통신, 반도체, 자동차부품산업 등이 발달했으며, 대만 6개 직할시 중 가장 젊은 도시로 구미시와 많은 점이 닮아 있어 향후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 대만 도원시와 교류 증진 협력", "(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만 도원시에서 가우안방(高安邦) 교육국장 일행이 19일 오후 구미시청을 방문 양 도시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구미시와 대만 도원시는 2016년 9월 우호결연 체결후 ‘도원관악카니발’ 참가, ‘청소년 홈스테이’, ‘공무원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가우안방 교육국장 일행의 구미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간 교육분야에서의 교류가 이어갈 전망이다.도원시 교육국과 초중학교 교장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관내 봉곡초등학교, 봉곡중학교를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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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는 법. 이를 끝까지 지키는 인내가 필요하다. ㄱ, ㅁ, ㅂ 성씨 담아두지 못 하는 성격을 고쳐야 귀인을 만날 수 있다. 떠나간 사람에게 연연하다 혼란스러울 수 있다. 1, 8, 12월생 잊을 것은 빨리 잊고 새롭게 출발하라. 북쪽이 좋다.\n▶소띠= ㄷ, ㅍ, ㅈ 성씨 마음이 약해 손해를 보면서도 강하게 못 나가니 건강까지 문제가 되는구나. 1, 6, 11월생 사랑과 우정에는 희생이 따를 듯. 성과와 발전은 내가 노력해 만드는 것임을 알라.\n▶범띠= 자식으로 인해 부부가 갈등할까 봐 우려되니 다시 한번 생각할 여유를 가지라. ㅊ, ㅂ, ㅇ 성씨 함께하는 자를 꾸준히 성실하게 대한다면 귀인이 도와 내실을 기할 수 있다. 2, 8, 9월생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봄이 좋겠다.\n▶토끼띠= 긴 세월 마음 주고 뜻을 같이했어도 돌아서면 남남이다. 지난날의 잘못을 논하기에 앞서 현실에 만족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 3, 4, 12월생 희망을 품고 인내할 때 비로소 승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이 주시한다.\n▶용띠= 2, 5, 8월생 남의 것인데 무서운 줄 모르고 쓰다 보니 힘이 부친다. 용기 있게 극복하라. 남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내 주장만 내세우면 손해가 따른다. 구상하는 일이 있으면 주위와 의논해 추진해야 대성한다. 마음을 넓게 가지라. 상대방 가슴은 아프게 해선 안 된다.\n▶뱀띠= 지금 비록 뜻대로 안 될지라도 좌절하지 말라. 이미 떠난 자 더는 내 사람이 아닌데 괜히 속상해하지 말라. ㄱ, ㅊ, ㅂ 성씨 이성만 조심하면 뜻을 펼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을 남이 대신 살아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생각을 한곳에 모아야 할 때다.\n▶말띠= 좋은 일은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가라. 5, 8, 9월생 본분에서 이탈하지 않는 길을 찾아 자기 일에만 전념하라. 소문이나 험담에 현혹되지 말고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신경성 질환을 조심하라.\n▶양띠= 본인 의견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화를 내고 싶어도 참으려고 노력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자. 6, 7, 9월생 ㄱ, ㅅ, ㅍ 성씨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을 생각해 성급히 결정하지 말라. 후회할 일이 생긴다. 자식을 생각하라.\n▶원숭이띠= 확실히 해두는 것은 좋겠으나 갈수록 욕심만 커져 모든 것을 놓쳐버릴 수 있다. 이해 타산적 행동은 삼가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 4, 5, 9월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처럼 좀 더 깊이 생각하며 임하라. 투기는 삼가야 한다.\n▶닭띠= 1, 6, 9월생 직장인은 동료나 선후배와 좋은 관계를 맺으라. 고집스럽게 자기주장만 하면 주위에 적만 만든다. 겸손을 제일로 삼는다면 무리가 없겠다. 불평불만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감싸주는 태도로 임하면 길하다.\n▶개띠= 현 상태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말, 닭, 소띠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성과가 있다. 5, 7, 8월생 강한 의지와 큰 포부만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는 길이다. ㅇ, ㅊ, ㅍ 성씨 일어나지 않은 일을 들추다 애정까지 멀어질 수 있다. 빨간색, 흰색이 도움을 준다.\n▶돼지띠= 4, 8, 9월생 흔들리는 마음을 굳게 다지고,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라. 남의 부탁을 생각 없이 들어주다 곤란에 처할 수 있다. 끊고 맺음을 분명히 하고, 차근차근 계획한 일들만 행한다면 운은 순조롭게 풀린다. ㄱ, ㅈ, ㅂ 성씨 구상한 것을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라.\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음력 4월 20일 병인)", "▶쥐띠=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는 법. 이를 끝까지 지키는 인내가 필요하다. ㄱ, ㅁ, ㅂ 성씨 담아두지 못 하는 성격을 고쳐야 귀인을 만날 수 있다. 떠나간 사람에게 연연하다 혼란스러울 수 있다. 1, 8, 12월생 잊을 것은 빨리 잊고 새롭게 출발하라. 북쪽이 좋다. ▶소띠= ㄷ, ㅍ, ㅈ 성씨 마음이 약해 손해를 보면서도 강하게 못 나가니 건강까지 문제가 되는구나. 1, 6, 11월생 사랑과 우정에는 희생이 따를 듯. 성과와 발전은 내가 노력해 만드는 것임을 알라. ▶범띠= 자식으로 인해 부부가 갈등할까 봐 우려되니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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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발달 이해와 윈윈 대화법 등 진행\n(손정석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Wee센터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n이번 학부모 교육은 J심리상담센터 정욱호 강사의 “부모-자녀 윈윈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자녀와 소통하는 경청기술 및 효율적 훈육 기술에 대한 대화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n이번 학부모 교육은 자녀 양육 시 직면하는 의사소통 문제의 해결을 위한 서로에 대한 입장이해를 통한 대화법 습득과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n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교육을 통해 부모 자녀간의 의사소통에 필요한 정보 및 기법을 배우고 이해함으로써 자녀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대화기술을 습득하여 긍정적인 관계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교육청, 자녀 교육 위한 학부모교육", "(손정석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Wee센터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학부모 교육은 J심리상담센터 정욱호 강사의 “부모-자녀 윈윈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자녀와 소통하는 경청기술 및 효율적 훈육 기술에 대한 대화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이번 학부모 교육은 자녀 양육 시 직면하는 의사소통 문제의 해결을 위한 서로에 대한 입장이해를 통한 대화법 습득과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윤석찬 교육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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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관광객 등 3000여명 참여 화합의 장\n▲ 제17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시민 및 관광객, 마라토너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n(진효남 기자) 전국의 건각들에게 푸른빛 레이스를 제공할 제17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시민 및 관광객, 마라토너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n보령시체육회 주최, 보령시육상경기연맹 주관, 보령시와 보령시의회,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한국지엠 보령공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제21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로 17년째 열리는 행사이다.\n코스는 필 랜드 앞에서 출발해 해망산 삼거리를 반환하는 건강(4.6km), 남포방조제를 경유하는 미니(10km), 무창포삼거리를 경유하는 하프(21km) 코스 등 3개 부문으로 열렸으며, 올해부터는 풀코스 참여자 감소에 따라 인력과 비용을 타 코스로 집중하기 위해 풀코스를 제외시켰다.\n특이사항으로 올해 참가자 중 최고령자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92세 어르신, 최연소자는 보령에 거주하는 4세 아이, 최다 참가팀은 안산육상연맹으로 42명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경쟁보다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펼쳐졌다.\n김동일 시장은 “아름다운 우리 보령을 찾아 주신 마라토너 여러분을 뜨거운 박수로 환영한다”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질주하는 즐거움과 가슴 시원한 청량감, 그리고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화합은 물론 자신과의 승부로 멋진 희열까지 선사하기에 전국의 많은 마라토너 여러분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고 말했다.\n그러면서, “참가자 모두의 완주와 목표기록 달성의 기쁨과 함께 평생 건강까지 다지는 시간이 되면서, 보령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16일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되며, 제21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체험, 전시, 공연 등 6개 분야 5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7회 보령머드 임해마라톤대회 성료", "(진효남 기자) 전국의 건각들에게 푸른빛 레이스를 제공할 제17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시민 및 관광객, 마라토너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보령시체육회 주최, 보령시육상경기연맹 주관, 보령시와 보령시의회,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한국지엠 보령공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제21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로 17년째 열리는 행사이다.코스는 필 랜드 앞에서 출발해 해망산 삼거리를 반환하는 건강(4.6km), 남포방조제를 경유하는 미니(10km), 무창포삼거리를 경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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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농기센터, 51개 사업 34억원 투입 핵심기술 보급\n남원쌀 고품질화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전력질주\n(김동주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가 올해 51개 사업에 34억원을 들여 핵심기술을 보급한다. 이를 통해 남원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부자 농민을 만들고 있다.\n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알아보자.\n강소농심화교육\n강소농심화교육\n강소농심화교육\n고설딸기 재배\n부각전시판매장\n사과수확체험\n수출멜론\n춘향애부각\n탑프루트 복숭아\n항공방제\n-병해충 적기 공동방제 사업으로 급격한 기상 변화에 따른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예방중심의 육묘상 처리제사업과 항공방제사업을 추진해 상시 예찰 및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해 남원쌀의 고품질화에 기여할 예정이다.\n-미래 기술 응용 및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보급으로 ICT기반 첨단기술을 활용한 명품농산물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스마트 농업기술과 탑프루트·탑과채 생산기술을 확대 보급해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한다.\n-지역특화 사업인 미꾸리 산업을 집중 지원해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남원추어탕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시·군 창의사업 10억원과 해양수산부의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 70억원을 확보해 3년 동안(2018 ~ 2020) 미꾸리 양식기술 정립과 양식농가 육성, 미꾸리 대량생산을 위한 양식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최신 양식기술인 BFT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미꾸리 무환수 양식기술도 완성할 계획이다.\n무환수 양식기술은 기존 노지양식에 비해 생존율이 2.5배 이상 늘어나고, 양식기간은 1년이내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n또, 미생물을 활용한 무항생제 친환경적 양식이어서 식품안전성이 높다. 여기에, 1000㎡에서 45백만원의 순소득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미꾸리 양식기술이다.\n-자원발굴 및 소규모 창업 지원에도 힘을 쏟아 올해 소규모 창업활동 지원 등 4개 사업 5개 사업장을 육성 중이다.\n소규모 창업활동 지원 사업(송동면)으로는 복숭아 생즙생산을 위한 가공장비 구축이 진행 중에 있으며,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사업(산내면)에는 헛개, 오가피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기존 업체에 위생장비, 포장개선 등을 지원해 가공품의 특징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n특히 소규모 농산가공 활력화 지원 사업을 2개소에 투입, 부각 생산 장비 라인 구축과 HACCP 인증 지원(이백면), 오디·산수유 식혜 신제품 개발(주천면)을 지원한다.\n특히 올해는 베리류 가공 상품화 시범 사업(운봉읍)을 통해 블랙커런트 디저트 개발과 연계한 체험활동 추진으로 산지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든 농산 가공품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대기업 생산 제품의 틈새를 공략할 계획이다.\n-지역농업 특성화와 춘향愛부각 6차 산업을 추진해 2016년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2018년도 2년간에 걸쳐 1차년도 사업평가 인센티브 3,000만원을 포함 모두 6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시군 1특산물(부각) 육성을 위한 1차 농산물 생산, 가공안정화, 수출기반 조성에 필요한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지원한다.\n-강소농 교육 및 친환경 축산 신기술 보급도 지원해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 실천을 위해 강소농 농가 54명을 선정, 강소농 핵심철학인 비․품․고․가․역 (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을 실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고질적인 축산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400.㎡ 규모로 미생물배양센터 신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n한편 이환중 소장은 “부자 농촌건설과 미래 먹거리 사업 및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여 과학영농을 보급·실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맞춰 신품종 및 각종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지도사업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학영농 기술 보급으로 ‘부자 농민’ 일군다", "(김동주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가 올해 51개 사업에 34억원을 들여 핵심기술을 보급한다. 이를 통해 남원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부자 농민을 만들고 있다.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알아보자.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 사업으로 급격한 기상 변화에 따른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예방중심의 육묘상 처리제사업과 항공방제사업을 추진해 상시 예찰 및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해 남원쌀의 고품질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미래 기술 응용 및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보급으로 ICT기반 첨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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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최주순, 이선애, 김성수 주무관\n(임진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5일, 국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민원인에게 만족도를 높인 민원업무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n이번에 선정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은 충남도교육청 최주순 주무관, 천안교육지원청 이선애 주무관, 아산교육지원청 김성수 주무관이다.\n최주순 주무관의 경우 학교체육과 보건 분야에서, 이선애 주무관은 외부 기관과의 업무 협조 분야에서, 김성수 주무관은 각종 제증명 처리 분야에서 민원업무 기여도와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내부 공무원간에도 친절하고 밝기로 정평이 나있다.\n민원 우수 공무원은 ▲민원처리 만족도 ▲민원인 불만해소 노력도, ▲민원처리 기여도 등 총 6개 항목과 함께 인성과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n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최 일선에서 민원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와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자세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교육청, 민원업무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임진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5일, 국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민원인에게 만족도를 높인 민원업무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이번에 선정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은 충남도교육청 최주순 주무관, 천안교육지원청 이선애 주무관, 아산교육지원청 김성수 주무관이다.최주순 주무관의 경우 학교체육과 보건 분야에서, 이선애 주무관은 외부 기관과의 업무 협조 분야에서, 김성수 주무관은 각종 제증명 처리 분야에서 민원업무 기여도와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내부 공무원간에도 친절하고 밝기로 정평이 나있다.민원 우수 공무원은 ▲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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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4일까지 35일간, 57개 업체 대상\n무안군\n(임준석 기자) 무안군은 오는 20부터 다음달 24일까지 35일간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n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 활동 및 경영실태를 파악하여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과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n조사기준일은 2017년 12월 31일이며, 광업‧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57개를 대상으로 한다.\n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유형자산, 재고액 등 총 13개 항목이다.\n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n군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관련법령에 따라 개인이나 사업체 등의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자료제공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안,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 "(임준석 기자) 무안군은 오는 20부터 다음달 24일까지 35일간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 활동 및 경영실태를 파악하여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과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조사기준일은 2017년 12월 31일이며, 광업‧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57개를 대상으로 한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유형자산, 재고액 등 총 13개 항목이다.조사는 조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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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담양군\n(김창석 기자) 담양군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대나무 박물관인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시원한 대숲 산책길을 천천히 걷노라면, 죽순 껍질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 특이한 대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 대나무의 이름은 ‘업평죽’이다.\n매년 이맘때쯤 업평죽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엄마가 포대기 속 아기를 업고 있는 듯하다’, ‘대나무에 웬 옥수수가 주렁주렁 달려있을까?’, ‘죽순 껍질 속은 어쩜 이리도 고운 진줏빛 윤기가 흐를까?’ 등의 표현이 절로 떠오른다.\n일본이 원산인 업평죽(業平竹, なりひらだけ)은 시코쿠(四国)와 규슈(九州) 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지름 3~4㎝, 높이는 5~8m 정도 된다. 댓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단단하다. 죽순 껍질이 대나무 줄기에 잠시 매달렸다가 떨어지는 점이 독특하다. 일본에서는 자그마한 정원을 꾸미는 데 이 대나무가 자주 활용된다.\n이 대나무 이름의 유래는 “일본 헤이안 시대(平安 時代) 시인이자 왕족의 귀공자였던 아리와라노 나리히라(在原業平, 825~880)처럼 대나무 형태가 단아하고 아름답다 하여 ‘업평죽’이라 명명됐다.”라는 내용이 위키피디아 일본어판에 게재돼 있다.\n한국대나무박물관은 본관 전시실 3동, 죽제품 판매상가 2동을 비롯해 세계각국의 대나무 147종이 식재된 죽종장, 대숲 산책로, 대나무공예체험장, 갤러리․카페, 죽순요리 전문식당,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에는 명인의 죽세공예품,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입상작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전시품과 박람회 참여국의 기증품 등 총 1,8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또 고죽제품(332점), 신죽제품(3,356점)을 포함한 총 4,616점이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대나무박물관, 비단옷 두른 ‘업평죽’ 눈길", "(김창석 기자) 담양군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대나무 박물관인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시원한 대숲 산책길을 천천히 걷노라면, 죽순 껍질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 특이한 대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 대나무의 이름은 ‘업평죽’이다.매년 이맘때쯤 업평죽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엄마가 포대기 속 아기를 업고 있는 듯하다’, ‘대나무에 웬 옥수수가 주렁주렁 달려있을까?’, ‘죽순 껍질 속은 어쩜 이리도 고운 진줏빛 윤기가 흐를까?’ 등의 표현이 절로 떠오른다.일본이 원산인 업평죽(業平竹, なりひらだけ)은 시코쿠(四国)와 규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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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바른 행동만 하니 믿음이 따른다. 직장과 사업에서 호황을 누릴 수니 한 번에 여러 일을 처리하려고 무리해서는 안 된다. 미혼자는 혼사가 늦어져 걱정스럽다. 남쪽에서 나온 혼사는 성취된다.\n▶소띠= 자존심을 굽힐 필요가 있겠다. '목마른 자가 샘물을 판다'는 말처럼 내가 먼저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왕 시작한 일이라면 끝까지 밀고 나가라. 지금은 진퇴양난 격이다.\n▶범띠= 겸손한 마음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곳곳에서 귀인이 나타나 돕는다. 실력을 다해 기회를 포착하라. ㅅ, ㅊ, ㅂ 성씨는 북, 동쪽이 길하다. 하는 일이 잘 안 되면 검은색은 절대로 삼가라. 애정은 갈등이 염려된다.\n▶토끼띠= 공인이라면 재능과 능력을 인정 받고, 인기도 높아진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경거망동은 절대 금물이다. 애정운은 냉가슴 앓는 격이다. 남자는 뜬소문에 신경이 쓰인다. 확장 계획을 추진하면 좋겠다.\n▶용띠= 필요 이상으로 불만을 발산하면 신상에 해가 있겠다. 현재 위치에서 충실히 하는 것이 이롭다. 받을 것을 못 받아 답답하다. 자칫 잘못하면 송사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 사업은 하면 성공한다. 망설이지 말라.\n▶뱀띠= 실력이 아니라 힘 있는 자가 판을 치니 사업하는 사람은 내분이 있겠다. 명예보다 내실을 기하라. 구두로 약속한 것도 시비가 생길 운이니 ㅅ, ㅇ, ㅂ 성씨는 각별히 조심하고, 문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아무리 사랑해도 한 번쯤 의심하라.\n▶말띠= 필요 이상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말라. 손재수나 망신수가 염려된다. 먼 길을 가게 된다. 일처리 철저히 하고 동업은 힘을 얻을 수다. 2, 8, 10월생 길. 회색으로 단장해 볼 것.\n▶양띠= 진행하는 일이 비교적 순조롭다 생각되지만, 보이지 않게 조금씩 수입이 줄어든다. 거래처에 물건을 줄 때는 잘 선택해서 줘야 훗날 손해가 없겠다. 애정은 별거수 있으니 조심하라.\n▶원숭이띠= 단비가 알맞게 내려 초목이 성장하는 격이다. 계획한 일 북, 남쪽에서 여성 동업자를 만난다면 성취할 운이다. 사소한 문제로 애정에 금이 갈 일이 있으니 언행을 조심할 것. 함께 사는 자를 하늘처럼 하고 살라.\n▶닭띠=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경거망동하다 남에게 해를 끼칠 염려가 있다.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고 근신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동, 북쪽은 삼가고, 노란색은 자신감을 없애는 격이니 주의하라. 애정은 홀로 애태우는 격이다.\n▶개띠= 목마른 자가 샘물을 만나는 격이다. 어려운 일은 귀인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 애정은 감정을 앞세우면 몸 고생, 마음고생하겠으니 참는 것이 상책이다. 1, 4, 11월생 채무에 시달린다. 동, 남쪽 문제 먼저 해결하라.\n▶돼지띠= 오전과 오후가 상반될 운이다. 비록 재물을 얻는다 해도 손재수가 염려되니 주위 단속을 철저히 해야겠다. 애정운은 순탄하겠으나 연한 화장이나 의상으로 변신한다면 더욱 좋다. 남쪽 사람을 만날 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음력 4월 30일 병자, 지방선거일)", "▶쥐띠= 바른 행동만 하니 믿음이 따른다. 직장과 사업에서 호황을 누릴 수니 한 번에 여러 일을 처리하려고 무리해서는 안 된다. 미혼자는 혼사가 늦어져 걱정스럽다. 남쪽에서 나온 혼사는 성취된다.▶소띠= 자존심을 굽힐 필요가 있겠다. '목마른 자가 샘물을 판다'는 말처럼 내가 먼저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왕 시작한 일이라면 끝까지 밀고 나가라. 지금은 진퇴양난 격이다.▶범띠= 겸손한 마음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곳곳에서 귀인이 나타나 돕는다. 실력을 다해 기회를 포착하라. ㅅ, ㅊ, ㅂ 성씨는 북, 동쪽이 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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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40여명 참가 체험-놀이 만끽\n▲나주향교는 ‘놀기의 신’프로그램을 광주, 나주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n(이간호 기자)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놀기의 신’프로그램이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광주, 나주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n참가자들은 이날 정길용 초청 강사의 지도 아래, 금성산 숲에서 애벌레 놀이, 밤나무 가지로 비눗방울 만들기, 개구리가 되어 뛰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 시간을 가졌다.\n또, 팔만대장경 주재료인 벚나무를 비롯해, 사약 재료인 살구 씨, 싸리나무로 만든 빗자루 등 나무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서도 배웠다.\n숲에서 돌아온 후 향교에서 직접 만든 주먹밥과 과일꼬치를 만들어 먹고 휴식을 취한 참가자 일행은 오후 전래놀이와 추억을 담은 액자 제작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n행사 관계자는 “온종일 핸드폰, 컴퓨터 게임이 아닌 자연 속 생태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또래 아이들과 놀면서 양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n광주에서 왔다는 3남매 엄마 강 모 씨는 블로그에 “사춘기를 겪는 자녀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음 회차에도 꼭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조르는 모습을 보며, 매우 흐뭇했다.”는 소감을 남겼다.\n나주초등학교 3학년 김 모 학생도 “처음 만난 친구들과 요리도 하고 전래놀이, 대나무 물총 놀이를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향교, 놀이로 행복한 ‘놀기의 신’ 진행", "(이간호 기자)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놀기의 신’프로그램이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광주, 나주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참가자들은 이날 정길용 초청 강사의 지도 아래, 금성산 숲에서 애벌레 놀이, 밤나무 가지로 비눗방울 만들기, 개구리가 되어 뛰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 시간을 가졌다.또, 팔만대장경 주재료인 벚나무를 비롯해, 사약 재료인 살구 씨, 싸리나무로 만든 빗자루 등 나무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서도 배웠다.숲에서 돌아온 후 향교에서 직접 만든 주먹밥과 과일꼬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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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강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인천관광공사는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섬부터 신비함을 간직한 미지의 섬까지 휴가철 떠나기 좋은 인천의 섬들을 테마별로 추천하였다.\n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조금 더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섬, 선재도는 ‘해변의 굴곡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과 같이 풍경이 빼어나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n특히, ‘신비의 바닷길’로 불리는 목섬으로 가는 왕복 1km의 모래길이 유명한데, 바닷물이 손에 닿을 듯 찰랑거리고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n바로 옆에 위치한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는 트랙터를 타고 가서 조개와 바지락을 잡는 갯벌체험, 낚시체험 등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n선재도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영흥도는 예전에는 뱃길로 1시간 거리였지만, 2001년 영흥대교가 놓인 후에는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관광공사, 7월 테마별 섬 여행지 추천", "(차강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인천관광공사는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섬부터 신비함을 간직한 미지의 섬까지 휴가철 떠나기 좋은 인천의 섬들을 테마별로 추천하였다.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조금 더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섬, 선재도는 ‘해변의 굴곡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과 같이 풍경이 빼어나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특히, ‘신비의 바닷길’로 불리는 목섬으로 가는 왕복 1km의 모래길이 유명한데, 바닷물이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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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상수도사업소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n(김동주 기자) 남원시 상수도사업소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n시는 농촌지역 주민의 물 복지 및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올 한해 인월면 자래마을 등 16개 마을을 광역상수도 급수 목표로 정하고, 8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상수관로 3.9km, 수도계량기(490여개)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특히, 지난해 가뭄으로 인해 개인 지하수 · 우물 · 소규모 수도시설 사용지역 주민들은 생활용수가 부족하여 극심한 불편을 이번 광역상수도를 공급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불편이 해소되게 되었다.\n한편 남원시는 현재까지 농촌지역 급수대상 347개 마을 중 283개 마을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금년도 사업이 마무리 되면 급수지역이 299개 마을로 늘어나 전체 급수율은 92.1%가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 상수도사업소, 수도계량기 설치사업 추진", "(김동주 기자) 남원시 상수도사업소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는 농촌지역 주민의 물 복지 및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올 한해 인월면 자래마을 등 16개 마을을 광역상수도 급수 목표로 정하고, 8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상수관로 3.9km, 수도계량기(490여개)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가뭄으로 인해 개인 지하수 · 우물 · 소규모 수도시설 사용지역 주민들은 생활용수가 부족하여 극심한 불편을 이번 광역상수도를 공급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불편이 해소되게 되었다.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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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경북)-콘텐츠누림터’ 국비공모사업 최종 선정\n이야기 누림터-콘텐츠 놀이터-콘텐츠 마켓 진행\n사진=안동시\n(이기화 기자) 안동시는 ‘내 인생의 선물곳간’을 주제로 한 ‘G(경북)-콘텐츠누림터’가 국비공모사업 ‘2018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n‘2018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이다.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 기반의 생활문화 저변 확대 및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 거점별 콘텐츠 누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민이 콘텐츠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연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이번 선정된 과제는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한 총사업비 4억원(국비 2억, 안동시비 1억, 진흥원현물 1억)이 투입된다.\n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공간을 콘텐츠 누림터로 조성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콘텐츠를 향유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n특히 ‘내 인생의 선물곳간’을 주제로 전 세대별 타깃에 맞춰 미디어와 콘텐츠를 활용해 인생 선물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n프로그램은 공간별로 이야기 누림터와 콘텐츠 놀이터, 콘텐츠 마켓 등 세 개의 테마로 진행된다.\n이야기 누림터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소재의 동화 제작, 중장년층의 자서전 제작, 일반시민들의 문화상품 제작 등과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n콘텐츠 놀이터에서는 제작된 콘텐츠를 주제로 북콘서트와 멘토링,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큐레이션 제공 등 관광과 콘텐츠가 결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n콘텐츠 마켓은 콘텐츠를 마케팅해 직접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는 플리마켓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n이 밖에도 영화․애니메이션 캠프와 별자리 캠프를 통해 지역 곳곳에 숨은 우수한 문화적․자연적 환경을 활용한 콘텐츠 저변확대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운영된다.\n이번 국비공모사업은 단순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민이 주체가 돼 스스로 콘텐츠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콘텐츠의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n또한,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간 인프라를 발전시켜 지역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n안동시 관계자는 “기존 사업들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사업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일반시민들 누구나 참여하여 ‘콘텐츠’라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이 문화콘텐츠 거점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 ‘내 인생의 선물곳간’ 만들기 탄력", "(이기화 기자) 안동시는 ‘내 인생의 선물곳간’을 주제로 한 ‘G(경북)-콘텐츠누림터’가 국비공모사업 ‘2018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2018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이다.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 기반의 생활문화 저변 확대 및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 거점별 콘텐츠 누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민이 콘텐츠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연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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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7일 대중음악으로 격동의 시대 회고\n(조경렬 기자) 국회는 제헌 70주년을 맞아 대중음악으로 돌아 보는 대한민국 헌정사 70년 특별 공연을 갖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5일, 7월 17일 제헌절에 앞서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중음악으로 돌아보는 헌정사 70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n1948년 7월 출생한 제헌둥이 가수 김세환을 비롯하여, 강균성, 김희진, 박혜신이 출연해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동의 헌정사와 그 속에서 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대중음악이 소개된다.\n이번 공연에는 전쟁의 상흔을 달래준 ‘이별의 부산 정거장’,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유정천리’,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었던 시절 금지곡이었던 ‘아침이슬’ 등 시대를 상징하는 곡들은 물론, 70년대 김세환의 포크송부터 2000년대 강균성의 ‘청혼’ 등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가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제헌70주년 기념 ‘헌정사 70년’ 공연", "(조경렬 기자) 국회는 제헌 70주년을 맞아 대중음악으로 돌아 보는 대한민국 헌정사 70년 특별 공연을 갖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5일, 7월 17일 제헌절에 앞서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중음악으로 돌아보는 헌정사 70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948년 7월 출생한 제헌둥이 가수 김세환을 비롯하여, 강균성, 김희진, 박혜신이 출연해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동의 헌정사와 그 속에서 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대중음악이 소개된다.이번 공연에는 전쟁의 상흔을 달래준 ‘이별의 부산 정거장’, 4.19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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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2018년 상반기 민원만족도 조사\n(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8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2018년 상반기 민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번 조사는 올 1월부터 5월말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 300명을 대상으로 우편조사와 면접조사로 진행된다.\n조사항목은 모두 15문항으로 민원처리과정에서 경험한 행정서비스 수준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태도, 민원실의 편의시설과 환경, 업무처리의 신속․정확성, 그리고 민원제도 개선사항과 소감 등 다양한 의견을 조사하게 된다.\n군은 이번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검토해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n안도영 민원담당은 “조사결과가 민원행정 편의시책과 제도개선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지역주민들께서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n고령보건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n사진=고령군\n(손정석 기자) 고령군 보건소 김곤수 보건소장 외 직원 21명은 6월 5일 쌍림면 신곡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n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늘 수확 및 흙 털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n마늘 재배 농가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손 돕기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n한편 김곤수 보건소장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n군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추진\n사진=군위군\n(신영길 기자) 군위군이 2019년도부터 통합 취,정수장 정상 운영을 앞두고 급수 취약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조기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n이번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산성면, 고로면 일원에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84억, 지방비 36억원)을 투입, 오는 2022년까지 송배수관로 58.7Km, 배수지 3개소 및 가압장 13개소를 신설하는 공사로, 우선 올해 1회추경에 27억원의 군비를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따라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마을상수도 및 개인지하수를 이용하던 40여개 마을 주민 2,000여명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n또 소보면, 의흥면 등 미급수 지역에 대해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착공에 들어가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n군위군은 산성, 고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비롯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확보 활동으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정 때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방침이다.\n한편 군위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면 단위지역에 점차적으로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확대 추진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영덕,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n(윤문수 기자)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7일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으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n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2000.1.1. 이후 출생자) 아토피 피부염(L20)․천식(J45) 진단자는 의료급여수급자 1․2종,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2018년 1월 보험료 기준 : 직장가입자 91,000원/지역가입자 96,000원), 세 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 중 하나에 해당되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n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에 대한 알레르기 확진 검사비(채혈검사, 폐기능 검사 등)와 의료비(진료비, 한방을 제외한 약제비) 중 1인당 본인 부담금 최대 2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054-730-683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영덕군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게 1인당 2개의 보습제도 지원하고 있다.\n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아토피․천식 환아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문경, 아동수당사업 담당자 회의 개최\n사진=문경시\n(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6월 5일 드림스타트 2층 회의실에서 아동수당사업 시행에 따른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n회의는 아동수당 총괄부서인 여성청소년과와 14개 읍면동, 사회복지과 아동수당 담당자 17명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아동수당사업 지침교육을 시작으로 아동수당 신청접수 시 유의점을 읍면동 담당자에게 설명했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n아동수당사업으로 문경시는 만6세 미만(0~71개월) 아동에게 오는 9월부터 매달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에 대한 신청을 6월 20일부터 접수한다. 소득·재산 수준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5일 지급되며, 9월 첫 수당이 지급 되므로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는 출생 후 60일 이내에 아동수당을 신청한 경우, 출생이 포함된 달까지 소급하여 받을 수 있다.\n신청방법은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아동보호자의 친족 등)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아동의 부모가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n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보호자와 대리인 모두의 신분증이 필요하고 보호자의 위임장도 제출해야 한다.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에 위임장 서식 및 아동수당신청서를 다운 가능하며 수당에 대한 각종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n영주,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n사진=영주시\n(최기탁 기자) 영주시는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을 선정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내달 10일까지 공모한다.\n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직접 선정하는 ‘시민이 주인인 예산제’이다.\n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대상은 2019년 영주시가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시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의 기대효과가 시민에게 보편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사업이다. 민원성 및 특정단체의 혜택을 요구하는 사업은 심의에서 제외된다.\n사업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민원실,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제안서를 작성·제출하거나, 인터넷(영주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예산참여)을 통해 제안 할 수 있다.\n제안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소관부서별 실무검토 및 분과위원회 심의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 되어 시의회에 제출된다.\n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제안된 사업의 반영 및 설문조사 결과를 영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말 공개할 예정이다.\n영주시 관계자는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속 불편사항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정에 반영되어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 2018년 상반기 민원만족도 조사(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8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2018년 상반기 민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 1월부터 5월말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 300명을 대상으로 우편조사와 면접조사로 진행된다.조사항목은 모두 15문항으로 민원처리과정에서 경험한 행정서비스 수준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태도, 민원실의 편의시설과 환경, 업무처리의 신속․정확성, 그리고 민원제도 개선사항과 소감 등 다양한 의견을 조사하게 된다.군은 이번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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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병행 실시\n(김춘식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6일 오전 행담도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및 故 이병곤 소방령 추모 행사를 가졌다.\n이날 참배 행사는 새해를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실시했다.\n행담도에는 2015년 12월 3일 서해대교 하행선 와이어로프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의 흉상이 있다.\n서삼기 서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소방서, 故 이병곤 소방령 추모식 개최", "(김춘식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6일 오전 행담도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및 故 이병곤 소방령 추모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배 행사는 새해를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실시했다.행담도에는 2015년 12월 3일 서해대교 하행선 와이어로프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의 흉상이 있다.서삼기 서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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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사업장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자원회수센터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1일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n자원회수센터는 중구 연수구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중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는 시설로 선별작업 시 깨진 병 조각, 날카로운 쇠붙이 등으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는 시설로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다”는 이사장의 지시사항에 따라 마련되었다\n또한, 지게차, 로더, 압롤트럭 등 중장비 운전자의 작업 전 장비 상태 확인 및 안전수칙을 재차 확인, 안전구호 선창 후 작업에 투입됨으로 안전 문화를 한층 더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n공단관계자는 “6월부터 10월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책 기간으로 사업장별 자연재난으로부터 시설물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환경공단 특별안전교육 실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사업장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자원회수센터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1일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자원회수센터는 중구 연수구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중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는 시설로 선별작업 시 깨진 병 조각, 날카로운 쇠붙이 등으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는 시설로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다”는 이사장의 지시사항에 따라 마련되었다또한, 지게차, 로더, 압롤트럭 등 중장비 운전자의 작업 전 장비 상태 확인 및 안전수칙을 재차 확인, 안전구호 선창 후 작업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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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등 기업 40곳 150명 채용\n(한상규 기자) ‘2018년\n사진=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6월 29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n현대백화점 판교점, 아프리카TV, 조이푸드, 엘에프푸드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n150여 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n채용 분야는 사무직, 생산직, 제과·제빵, 경비, 미화, 주방보조, 고객상담, 주차 안내 등 다양하다.\n취업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n수화통역, 안내를 담당하는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도와준다.\n증명사진 무료촬영, 머리 손질, 메이크업, 일자리 상담, 응급처치 교육, 직장 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n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시 운행된다.\n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채정환)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한다.\n지난해에도 성남시청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열어 100여 명의 취업을 지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 장애인 취업박람회 29일 개최", "(한상규 기자) ‘2018년현대백화점 판교점, 아프리카TV, 조이푸드, 엘에프푸드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150여 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채용 분야는 사무직, 생산직, 제과·제빵, 경비, 미화, 주방보조, 고객상담, 주차 안내 등 다양하다.취업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수화통역, 안내를 담당하는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도와준다.증명사진 무료촬영, 머리 손질, 메이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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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은 6월 22일 군위농산물공판장을 개장했다.\n(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6월 22일 군위농산물공판장을 개장 자두, 복숭아 등 농산물 본격 출하를 시작 했다.\n이날 열린 개장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 지역농협장, 군의원, 농업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 출하 농업인 들을 격려 했다.\n군위 농산물 공판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출하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지역 농업인의 출하편의 제공을 위해 사업비16억, 연면적 2,073㎡로 전자경매시스템 등 첨단 현대화된 시설을 갖춰 2016년 6월 개장한 바 있다.\n최근 저온피해와 우박, 서리 등 영향으로 조생종 자두 출하시기가 지난해보다 늦어지고 생산량이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경매 첫날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자두 5kg 한박스 전자경매 최고낙찰가 43,000원에 거래됐다.\n군위군은 소비자가 믿고 신뢰하는 군위농산물이 되도록 속박이, 중량미달, 미숙과 등이 출하되지 않는 공판을 만들기 위해 농협과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과 공동으로 지도, 단속을 펼쳐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방침이다.\n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여러 이상기온 속에서 땀흘려 수확을 거둔 농업인 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농산물공판장이 지역 농산물 유통 중심축으로 제 역할을 다 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농산물 개방과 노령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위, 농산물공판장 개장 농산물 출하", "(신영길 기자) 군위군은 6월 22일 군위농산물공판장을 개장 자두, 복숭아 등 농산물 본격 출하를 시작 했다.이날 열린 개장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 지역농협장, 군의원, 농업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 출하 농업인 들을 격려 했다.군위 농산물 공판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출하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지역 농업인의 출하편의 제공을 위해 사업비16억, 연면적 2,073㎡로 전자경매시스템 등 첨단 현대화된 시설을 갖춰 2016년 6월 개장한 바 있다.최근 저온피해와 우박, 서리 등 영향으로 조생종 자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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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서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학교관리자・행정실장・보건교사・담임교사, 보건소, 교육지원청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n모의훈련에 앞서 동국대학교 유석주 교수는「학생감염병 예방 및 위기대응체계」란 주제의 강의에서 “감염병 관리를 보건교사 혼자가 아닌 학교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정해진 역할에 맞는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정하게 대응해야한다” 고 했다.\n평상시 학생에게 빈발하는 감염병인 수두를 대응단계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논의해 학교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학교장 주관 하에 개별 학교 일정에 맞추어 학교별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n심장근교육장은 “효율적인 학교 감염병 대응체계 운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겠다.” 며 참여한 교사들을 격려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교육청,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임진서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학교관리자・행정실장・보건교사・담임교사, 보건소, 교육지원청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모의훈련에 앞서 동국대학교 유석주 교수는「학생감염병 예방 및 위기대응체계」란 주제의 강의에서 “감염병 관리를 보건교사 혼자가 아닌 학교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정해진 역할에 맞는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정하게 대응해야한다” 고 했다.평상시 학생에게 빈발하는 감염병인 수두를 대응단계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이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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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광주본부(정구용 본부장)에서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해 철도자유여행패스 하나로 티켓과 연계한 ‘전라도 하나로 패스’를 본격 판매 개시한다.\n(김성대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정구용 본부장)에서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해 철도자유여행패스 하나로 티켓과 연계한 ‘전라도 하나로 패스’를 본격 판매 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n광주본부는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를 기념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라도 하나로 패스를 출시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판매한다.\n이 상품은 하나로 패스를 들고 광주·전북·전남 주요관광지를 순환하여 관광할 수 있도록 추천 3개 코스를 구성 해 놓았다.\n▲1코스-(목포·나주·광주 출발) 군산→전주→여수 여행 ▲2코스-(목포·나주·광주 출발) 벌교→순천→여수→전주→군산 여행 ▲3코스- (수도권출발) 전주+광주+담양+목포 여행, 추천코스를 이용하게 되면 지역별 제휴 컨텐츠 할인(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하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다.\n또한, 광주송정역·목포역 여행센터 방문 시 선착순으로 천연 염색 손수건을 기념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석민 영업처장은“전라도 하나로 패스를 이용해 친구·연인과 오붓하게 기차여행을 하며 남도여행의 맛·멋·흥을 느끼며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레일 광주본부, '전라도 하나로패스' 판매 개시", "(김성대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정구용 본부장)에서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해 철도자유여행패스 하나로 티켓과 연계한 ‘전라도 하나로 패스’를 본격 판매 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광주본부는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를 기념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라도 하나로 패스를 출시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판매한다.이 상품은 하나로 패스를 들고 광주·전북·전남 주요관광지를 순환하여 관광할 수 있도록 추천 3개 코스를 구성 해 놓았다.▲1코스-(목포·나주·광주 출발) 군산→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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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우포생태촌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우포늪 및 생태촌과 함께한 소중한 체험 후기를 공모한다.\n(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직영하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2015년 5월 개촌 이래 3만 5천여명이 방문했고, 힐링 숙박 및 휴식공간으로써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n올해로 개촌 3주년을 맞이한 우포생태촌은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우포늪 및 생태촌과 함께한 소중한 체험 후기를 공모하고 최고의 고객만족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n특히 이번 공모전은 우포생태촌 숙박객을 대상으로 신비의 우포늪을 배경으로 한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숙박 체험후기 및 우포늪 四季 탐방 수기 등’ 방문객들의 추억을 담은 경험담을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다.\n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8월중(1개월간) 심사를 거쳐 9월에 수상작을 발표한다.\n접수 및 수상자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홈페이지 (https://upovill.cng.go.kr)를 통해 발표고, 공모 내용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청 및 우포생태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n금상 소벌(우포)상 수상자에게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숙박권 80만원(20만원, 4회), 은상 따오기상은 숙박권 60만원(15만원, 4회), 동상 가시연꽃상은 숙박권 40만원(10만원, 4회), 장려상 반딧불이상은 숙박권 20만원(5만원, 4회)을 지급하고, 응모자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우포생태촌 체험 후기 공모",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직영하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2015년 5월 개촌 이래 3만 5천여명이 방문했고, 힐링 숙박 및 휴식공간으로써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올해로 개촌 3주년을 맞이한 우포생태촌은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우포늪 및 생태촌과 함께한 소중한 체험 후기를 공모하고 최고의 고객만족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우포생태촌 숙박객을 대상으로 신비의 우포늪을 배경으로 한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숙박 체험후기 및 우포늪 四季 탐방 수기 등’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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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약한 목습이나 굴복해 본 적 없어\n-접전지 중심으로 대유세 펼쳐 일당 독대 막을 것\n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오늘 사전투표를 하고 노원.송파의 요청에 따라 지역유세를 재개합니다\"라고 밝혔다.\n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내일은 부산 해운대를 거쳐 부산 대유세에도 갑니다\"라고 덧붙였다.\n그는 \"접전지 중심으로 마지막 대유세를 펼쳐 일당 독재를 막고 자유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호언했다.\n홍 대표는 \"사람들은 홍준표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합니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굴복을 해 본 일이 없습니다\"라며 \"이번 잠정 유세 중단 결정은 당 내분보다는 내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선거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문.홍 대결보다 지역 인물 대결 구도가 더 선거에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도 들었습니다\"고 설명했다.\n그는 \"오늘부터 사전 투표에 들어갑니다\"라며 \"우리 모두 사전 투표에 참여합시다. 투표만이 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n한편 홍 대표는 '홍준표 패싱'으로 지난 3일 지원유세를 중단한 바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 5일만에 지역유세 재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오늘 사전투표를 하고 노원.송파의 요청에 따라 지역유세를 재개합니다\"라고 밝혔다.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내일은 부산 해운대를 거쳐 부산 대유세에도 갑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접전지 중심으로 마지막 대유세를 펼쳐 일당 독재를 막고 자유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호언했다.홍 대표는 \"사람들은 홍준표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합니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굴복을 해 본 일이 없습니다\"라며 \"이번 잠정 유세 중단 결정은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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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교육\n(김광묵 기자) 연천군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일 농업기술센터 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및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을 실시 하였다.\n이번 교육은 관내 벼, 과수, 원예, 인삼, 아로니아 외 농업인대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GAP인증을 위해 필요한 필수 기본교육과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입되는 농산물 안전관리 교육과 병행해 GAP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n농산물우수관리(GAP)란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며 인증을 받기 위해선 2년에 1회 이상 반드시 GAP기본교육(2시간)을 이수해야 한다.\n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GAP인증을 위한 절차 등 실질적인 인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증가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천, 농산물우수관리제도-안전성 강화 교육", "(김광묵 기자) 연천군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일 농업기술센터 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및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을 실시 하였다.이번 교육은 관내 벼, 과수, 원예, 인삼, 아로니아 외 농업인대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GAP인증을 위해 필요한 필수 기본교육과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입되는 농산물 안전관리 교육과 병행해 GAP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농산물우수관리(GAP)란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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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자회-귀농인협의회 멘토링 협약\n(박용서기자) 장성군은 농업인회관에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과 농초지도자회를 멘토-멘티로 연결해주는‘귀농인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n농촌지도자회는 농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핵심적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농업인단체로 5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n이번 협약식에서는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장과 귀농인협의회 회원 총 22명이 멘토-멘티로 결연을 맺었다. 농촌지도자회장들은 앞으로 귀농인들에게 작물 재배요령과 같은 기술적 조언은 물론 문화 차이에 따른 주민과의 갈등 해소, 기타 고충에 대해 도움을 역할을 하게 된다.\n군은 농업인들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멘토 역할을 할 수 있게 멘토링 요령을 알려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멘토-멘티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n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도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김봉환 기술지원국장은 “전남으로 돌아오는 귀농인들을 위한 영농준비단계인 설계부터 정착까지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침체된 농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군은 이번 멘토링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른 귀농인들도 거주 지역과 재배 작물 등을 고려해 지역 전문농업인과의 멘토링 결연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n군 관계자는 “귀농인이 단순히 생활터전을 농촌으로 옮기고 직업을 바꾸는게 아니라 지역공동체와 함께 숨쉬며 그 속에 녹아들어야 성공적인 정착이다”며 “군에서도 이들이 장성 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더욱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귀농지원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n군은 매년 평균 250여명의 귀농인이 늘고 있는 전국 최상위 수준의 귀농귀촌지역으로, 올해도 5월말 기준 130여명이 장성군으로 이주해 귀농인의 삶을 시작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 “초보 농업인도 걱정 마세요”", "(박용서기자) 장성군은 농업인회관에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과 농초지도자회를 멘토-멘티로 연결해주는‘귀농인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농촌지도자회는 농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핵심적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농업인단체로 5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장과 귀농인협의회 회원 총 22명이 멘토-멘티로 결연을 맺었다. 농촌지도자회장들은 앞으로 귀농인들에게 작물 재배요령과 같은 기술적 조언은 물론 문화 차이에 따른 주민과의 갈등 해소, 기타 고충에 대해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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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추첨\n(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8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사업’참여자 선발 공개추첨을 실시했다.\n이 사업은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100명 모집에 668명이 접수하여 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대학생일자리사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n이날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일 8시간씩 공공기관 및 시설에서 행정사무지원·민원안내·자료정리·복지시설 운영지원 등 시정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경험을 하게 된다.\n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청년인턴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등 청년취업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새로운 정책 개발과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 하반기 대학생일자리사업 공개추첨", "(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8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사업’참여자 선발 공개추첨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100명 모집에 668명이 접수하여 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대학생일자리사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날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일 8시간씩 공공기관 및 시설에서 행정사무지원·민원안내·자료정리·복지시설 운영지원 등 시정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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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러시아 취재단과 인터뷰\n문 대통령은 러시아 국빈방문 전날인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러시아 합동 취재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남북 경제 협력 시대가 열릴 텐데, 그때의 남북 경제 협력은 러시아까지 함께하는 남북러 3각 협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n문 대통령은 러시아 국빈방문 전날인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러시아 합동 취재단과 인터뷰를 갖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나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또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서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n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상황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푸틴 대통령이 일관되게 많은 도움을 줬다. 유엔 안보리의 강도 높은 제재 결의에 동참하고, 또 그 제재 결의를 철저하게 이행하면서 평화적인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을 일관되게 주장함으로써 오늘의 상황을 잘 이끌었다\"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푸틴 대통령의 협력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력을 기대하려고 한다\"며 남북러 3각 협력을 들었다.\n문 대통령은 남북러 3각 협력이 빠르게 시작될 수 있는 사업으로 철도, 가스, 전기 분야를 제시했다.\n문 대통령은 \"철도는 남북 철도가 연결이 되고, 그 연결된 남북 철도가 러시아 시베리아 철도와 연결이 된다면 우리 한국으로부터 유럽까지 철도를 통한 물류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그 것은 북한에게도 큰 경제적 이익이 되고, 우리 한국에게도 엄청난 이득을 주게 된다. 물론 러시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n이어 \"뿐만 아니라 러시아 가스의 경우에도 가스관을 통해서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북한으로 공급되고 또 한국으로 공급되고, 나아가서는 해저관들을 통해서 일본으로까지 공급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n문 대통령은 전기 분야 관련 \"러시아가 추구하는 '에너지링' 부분도 동북아 전체가 함께 하면서 러시아에서 생산된 전력이 북한과 한국으로, 그리고 또 나아가서는 일본으로까지 공급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것이 앞으로 유라시아 대륙의 어떤 공동번영을 아주 촉진하는 그런 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러 3각 협력돼야 철도·전기·가스분야 유망”", "(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남북 경제 협력 시대가 열릴 텐데, 그때의 남북 경제 협력은 러시아까지 함께하는 남북러 3각 협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러시아 국빈방문 전날인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러시아 합동 취재단과 인터뷰를 갖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나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또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서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상황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푸틴 대통령이 일관되게 많은 도움을 줬다. 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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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의료원-경북대병원 의료진 20명 진료\n(최규목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6월 1일 오전 10시 모서면 석산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n이번 합동 무료 진료는 김천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 상주시의 합동무료진료로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내과, 한방의학과 등 5명의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20명이 100여 주민들을 무료 진료했다.\n특히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 X-ray 등 증상에 따른 전문 진료와 검사, 투약을 병행 실시했다. 상주시보건소는 한방과 의사를 현장에 보내 한방진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했다.\n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검진은 12월까지 연 10회 걸쳐 진행되며 그중 이미 실시한 4회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16명에게는 추가 정밀검사를 독려했다.\n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김천의료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명연장과 건강형평성 확보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진료 큰 호응", "(최규목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6월 1일 오전 10시 모서면 석산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무료 진료는 김천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 상주시의 합동무료진료로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내과, 한방의학과 등 5명의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20명이 100여 주민들을 무료 진료했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 X-ray 등 증상에 따른 전문 진료와 검사, 투약을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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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둘째 딸 김세진(25) 씨가 11일 세종시청 앞 유세 중 차량에 올라 세종에서 태어 나고 자라 세종을 가장 잘아는 송아영 후보를 지지 해줄것을 호소 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전국지방동시선거 이틀을 남겨두고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람동 세종시 청사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향해 막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n이날 세종시청 앞 유세엔 송아영 후보 둘째 딸인 김세진(25) 씨가 연단에 올라 시장 후보로 준비된 송아영 후보를 뽑아 세종시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n또한, 김세진 씨는 세종에서 태어나고 세종에서 자란 송아영 후보가 세종시를 가장 잘 안다며 다른 지역에서 온 후보가 아닌 토종 세종시민을 시장으로 뽑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n한편,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이번 시장 선거에 세 딸 모두가 선거를 돕고 있으며 특히, 둘째 딸 김세진 씨는 행정고시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오는 23일 2차 시험을 치러야 하지만 엄마 인 송 후보를 돕겠다며 선거 캠프 공보팀장을 맡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둘째 딸 '우리 엄마 뽑아 주셔요' 호소!", "(세종=송승화 기자) 전국지방동시선거 이틀을 남겨두고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람동 세종시 청사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향해 막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이날 세종시청 앞 유세엔 송아영 후보 둘째 딸인 김세진(25) 씨가 연단에 올라 시장 후보로 준비된 송아영 후보를 뽑아 세종시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또한, 김세진 씨는 세종에서 태어나고 세종에서 자란 송아영 후보가 세종시를 가장 잘 안다며 다른 지역에서 온 후보가 아닌 토종 세종시민을 시장으로 뽑아 달라며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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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평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성기 후보가 개표결과 45.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가평군수 자유한국당 김성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평군수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성기 후보가 개표결과 45.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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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힐링콘서트\n(이광수 기자) 희망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주최하고 시흥시 이쁜맘 동아리가 주관한 실버들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지난 14일,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n이번 행사는 시흥시에 등록된 이쁜맘 동아리가 활동하는 시흥시 내 거주 노인들을 위한 위문 공연 및 마인드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회의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기도 하다.\n이날 실버댄스팀의 댄스, 시흥시 국악 동아리의 국악메들리, 부채춤, 단막극, 공감 토크쇼, 마인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n마인드 강연에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시고기’, ‘박찬석씨의 일화’, ‘잘있거라 3번아 6번은 간다’ 3가지 이야기로 표현했다.\n능곡 13단지 경로당 박본웅 회장은 “아버지의 마음에 대한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가시고기가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새끼를 살리는 모습이나 경북대 교수 박찬석 씨가 어릴 적 학급에서 꼴찌를 하고 아버지께 1등으로 속였을 때 다 알면서도 돼지를 잡아 동네 잔치를 했던 아버지의 마음을 들으면서 공감이 가고 감동적인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가 더 이상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 떠나는 ‘잘있거라 3번아 6번은 간다’의 일화는 콧날이 찡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n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실버들이 참석했으며 희망과 꿈을 주는 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앞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감동적인 문화행사를 노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취약계층, 다문화 등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흥, 어르신 힐링콘서트 성료", "(이광수 기자) 희망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주최하고 시흥시 이쁜맘 동아리가 주관한 실버들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지난 14일,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시흥시에 등록된 이쁜맘 동아리가 활동하는 시흥시 내 거주 노인들을 위한 위문 공연 및 마인드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회의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기도 하다.이날 실버댄스팀의 댄스, 시흥시 국악 동아리의 국악메들리, 부채춤, 단막극, 공감 토크쇼, 마인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마인드 강연에서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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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달성군\n(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30일, 관내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완료했다.\n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 통학로를 포함한 어두운 골목, 공터, 주변 놀이터, 경찰서, 아동지킴이집 등을 직접 조사한 뒤, 위험한 공간은 붉은색 스티커, 안전한 장소는 초록색 스티커로 지도에 표시하는 방법으로 제작되며, 더불어 위험·안전요소에 대한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된다.\n제작된 지도는 위험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 안전정보 공유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위험한 장소로 파악된 곳은 CCTV 설치, 가로등 보수, 순찰강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n한편, 달성군은 지난 2011년부터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시작해 7년 간 3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93개의 안전지도를 제작했으며, 올해는 4개 초등학교에서 94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15개 지도를 제작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4개 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 제작",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30일, 관내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완료했다.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 통학로를 포함한 어두운 골목, 공터, 주변 놀이터, 경찰서, 아동지킴이집 등을 직접 조사한 뒤, 위험한 공간은 붉은색 스티커, 안전한 장소는 초록색 스티커로 지도에 표시하는 방법으로 제작되며, 더불어 위험·안전요소에 대한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된다.제작된 지도는 위험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 안전정보 공유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위험한 장소로 파악된 곳은 CCTV 설치, 가로등 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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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목 기자) 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n지난 4일 오후 3시 김천시위생단체연합회 8개 지부는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후보의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n외식업 박복순 회장, 떡류업 방하문 회장, 미용업 최기옥 회장, 이용업 오세우 회장, 숙박업 홍종기 회장, 휴게업 김용환 회장, 피부미용업 이해숙 회장, 목욕업 도병기 회장은 지지 선언에 앞서 김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전문가인 김충섭 후보가 전국 어느 시보다 한발 앞선 행정으로 활기찬 김천을 건설해 우리 위생업소에도 새 바람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n이에 김충섭 후보는 “소통하는 시장으로서 공정하고 차별 없는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시민이 주인 되는 김천을 이루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최규목 기자) 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4일 오후 3시 김천시위생단체연합회 8개 지부는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후보의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외식업 박복순 회장, 떡류업 방하문 회장, 미용업 최기옥 회장, 이용업 오세우 회장, 숙박업 홍종기 회장, 휴게업 김용환 회장, 피부미용업 이해숙 회장, 목욕업 도병기 회장은 지지 선언에 앞서 김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전문가인 김충섭 후보가 전국 어느 시보다 한발 앞선 행정으로 활기찬 김천을 건설해 우리 위생업소에도 새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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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관련 국토교통부 건의\n황선봉 군수\n(임진서 기자) 황선봉 군수가 선거 후 업무에 복귀하면서 변함없이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섬김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n지난 15일 과수농가 피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상저온 과수 낙과피해 관련 간담회를 통해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으며 18일에는 송아지경매시장을 방문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n이러한 민생현장 방문은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 때부터 강조해온 섬김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민선 7기에서도 같은 기조를 유지해 군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n또한 군의 중요한 현안사업 해결에도 신속하게 움직였다. 1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방문, 손명수 철도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건설, 삽교역사 신설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당위성 설명, 신설비용 확보를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하며 현안사업에 대한 군민의 뜻을 전달했다.\n군은 지난해 삽교역사 신설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올해 정부예산 확보로 4월 국토교통부가 삽교역 신설 관련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여건이 조성된 현 시점에 맞춰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삽교역사 신설이 포함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n19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 구윤철 예산실장, 최한경 예산총괄과장을 만나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내포신도시주변지역 하수관로 신설 ▲예산읍 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예산천지구, 신례원지구) ▲예당종합휴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예산시장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지원을 건의했다.\n황선봉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삽교역사 신설은 철도 수혜지역 확대 및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군의 역량을 총 동원해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전에 삽교역사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봉 예산군수, 업무복귀 민생현장 방문", "(임진서 기자) 황선봉 군수가 선거 후 업무에 복귀하면서 변함없이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섬김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지난 15일 과수농가 피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상저온 과수 낙과피해 관련 간담회를 통해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으며 18일에는 송아지경매시장을 방문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이러한 민생현장 방문은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 때부터 강조해온 섬김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민선 7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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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복지시설 급식관리자 25명 대상\n사진=성주\n(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5월 31일 오후 3시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n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상시 1회 급식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식품위생법에는 집단급식소 설치 신고 의무가 없어 식품위생의 사각지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의 급식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n임진득 식중독예방 전문강사의 “식중독 예방 관리”와 양경미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로부터 ‘당류와 나트륨 줄이기’라는 주제로 조리종사자 위생관리와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당류와 나트륨 줄이는 조리법 등 평소 잘 몰랐던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n이번 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도 한 건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활동에 큰 계기가 되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주,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 실시", "(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5월 31일 오후 3시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상시 1회 급식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식품위생법에는 집단급식소 설치 신고 의무가 없어 식품위생의 사각지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의 급식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임진득 식중독예방 전문강사의 “식중독 예방 관리”와 양경미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로부터 ‘당류와 나트륨 줄이기’라는 주제로 조리종사자 위생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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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교육\n(김광묵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14시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 및 무한돌봄 사례관리 담당직원 25명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동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n이날 교육은 비영리컨설팅 웰펌 공동대표 김미경 강사의 진행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읍면동복지허브화 활성화 전략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복지허브화 안착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n김미경 강사는 “사회서비스가 전문가 중심에서 지역사회 주민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진화하고 있다.”며, “제도적 사회서비스는 한계가 있어, 심의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n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3일 동두천시 8개동 복지허브화 전면시행이후, 처음 실시하는 담당자 역량교육이며, 6월 28일은 두드림희망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 맞춤형복지팀 역량강화 교육", "(김광묵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14시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 및 무한돌봄 사례관리 담당직원 25명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동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비영리컨설팅 웰펌 공동대표 김미경 강사의 진행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읍면동복지허브화 활성화 전략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복지허브화 안착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미경 강사는 “사회서비스가 전문가 중심에서 지역사회 주민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진화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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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 건전 여가 문화의 장 ‘자리매김’\n▲‘청양시네마’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섰다.\n(임진서 기자) 작은영화관 ‘청양시네마’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n지난 2월 개관한 청양시네마(관장 김충환)가 이처럼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청양군 유일의 영화관으로 최신 개봉작을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n평일에는 학생 등 청소년층 관람객이 많고, 야간과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으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가족 화합의 장소로 자리를 잡았다.\n또한 학교 단위 체험학습형 단체관람이 증가하고 있고, 동호회 및 각종 기관의 단체관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단체관람의 경우에는 사전 협의를 통해 원하는 영화를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n최근에는 상영정보를 미리 파악할 수 있고 예매까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n지난 9일에는 1만명 관람객 돌파 기념으로 1만 번째 입장한 김영숙(42세·청양읍 읍내리)씨에게 꽃다발과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있었다.\n김영숙씨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가까운 곳에 생겨 정말 편하고 좋다”면서 “오늘도 아이들과 같이 왔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n김충환 관장은 “짧은 시간 내에 1만 명을 돌파할 수 있게 청양시네마에 관심을 가져 주신 지역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영화와 편리한 예매, 친절한 서비스로 청양의 문화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은영화관 ‘청양 시네마’, 관람객 1만명 돌파", "(임진서 기자) 작은영화관 ‘청양시네마’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지난 2월 개관한 청양시네마(관장 김충환)가 이처럼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청양군 유일의 영화관으로 최신 개봉작을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평일에는 학생 등 청소년층 관람객이 많고, 야간과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으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가족 화합의 장소로 자리를 잡았다.또한 학교 단위 체험학습형 단체관람이 증가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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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경찰서장·총경 박종열\n우리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노인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n예로부터 효의 나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에서 노인학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n현행 노인복지법상 노인학대란‘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이나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n보건복지부의 ‘2016 노인 학대 현황 보고서’를 보면 2016년 한해 전국 29개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들어온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1만 2천 9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다.\n그 중 노인학대 판정이 4천 300건에 육박했는데 4년 사이 25%나 늘었다. 대부분의 노인학대 행위자는 배우자, 직계비속 등 가정구성원인 경우가 많아 피해노인이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많다.\n특히 학대 행위자가 자녀들인 경우 자식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족을 위해서 노인학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다반사이다. ㄴ\n이는 노인학대가 엄연한 범죄행위임에도 피해노인은 물론 가해자도 노인학대를 범죄로 인식하지 않고 비교적 관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n이로 인해 노인학대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상습적으로 행해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n전 세계적으로도 노인학대의 사례와 심각성이 제기되면서 UN에서는 매년 6월 15일을‘세계 노인학대 인식의날’로 지정해 노인학대 예방 및 캠페인 등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운용하고 있다.\n경찰청에서는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전환 및 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해 6월 한달 동안‘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여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노인학대 인식전환, 신고요령 등에 대해 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노인학대 피해사례 발견 시 수사를 통해 엄중 처벌하고, 이후 지속적인 점검과 피해노인에 대한 지원으로 피해회복과 재발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n누구나 노인학대 피해를 알게 되면 112 또는 1577-1389(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신고를 하면 된다. 앞으로 더 이상 노인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학대 피해자가 우리 주변에 없는지 관심을 기울여야겠으며, 피해사례 발견시 적극적인 신고를 해 주기를 당부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노인학대 근절에 우리 모두가 관심 갖자", "우리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노인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예로부터 효의 나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에서 노인학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현행 노인복지법상 노인학대란‘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이나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보건복지부의 ‘2016 노인 학대 현황 보고서’를 보면 2016년 한해 전국 29개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들어온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1만 2천 9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다.그 중 노인학대 판정이 4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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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소방서\n(이원희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여성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여성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n이번 간담회는 남성 위주의 특수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n계양소방서장은“이번 간담회로 언제든지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양소방서가 되길 바라며,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양소방서, 여성소방공무원 소통·화합 간담회", "(이원희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여성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여성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남성 위주의 특수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계양소방서장은“이번 간담회로 언제든지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양소방서가 되길 바라며,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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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 보령본부\n(진효남 기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사)한국장애인문화 충남협회 보령시지부, 부녀회 등 약 10명이 도서지역인 외연도를 방문하여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행했다.\n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머리 염색과 커트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어르신들은 아주 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자주 방문해주길 진심으로 부탁했다.\n보령발전본부는 외연도를 시작으로 인근 도서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중부발전 보령본부, 도서지역 이미용 봉사활동", "(진효남 기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사)한국장애인문화 충남협회 보령시지부, 부녀회 등 약 10명이 도서지역인 외연도를 방문하여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머리 염색과 커트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어르신들은 아주 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자주 방문해주길 진심으로 부탁했다.보령발전본부는 외연도를 시작으로 인근 도서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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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이해-치매 예방수칙 등 교육\n사진=상주시\n(최규목 기자) 상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주 1회 이상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n이동치매안심센터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치매 선별검사 및 생활 속 건강한 습관 실천을 통해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수칙 3-3-3교육, 치매에 대해 바로 알기, 치매환자의 증상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팁을 담은 동영상시청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와 함께 하는 치매예방운동, 치매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n신동국 건강증진과장은 “이동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 관리를 통해 환자는 물론 가족의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보건소, ‘이동치매안심센터’ 운영", "(최규목 기자) 상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주 1회 이상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이동치매안심센터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치매 선별검사 및 생활 속 건강한 습관 실천을 통해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수칙 3-3-3교육, 치매에 대해 바로 알기, 치매환자의 증상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팁을 담은 동영상시청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와 함께 하는 치매예방운동, 치매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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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지역 후보자 자녀들의 선거운동 행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n(최기탁 기자) 6.1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영주 지역 후보자 자녀들의 선거운동 행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n박성만 도의원 후보의 장녀 박정희(27)양은 선거운동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황병직 도의원 후보의 장녀 황다경(29)양은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할머니를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감동을 주었다.\n김주영 영주시장 후보의 장남 김현우군(37)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운동기간 중 과로사 한 어머니를 대신하여 연단에 올라서 지지를 호소하며 청중들의 눈시울을 붉게했다.\n유세를 참관하던 시민은 “자녀들의 참여가 대견 하면서도, 선거가 자녀들 싸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 지역 후보자 자녀들 선건운동 화제", "(최기탁 기자) 6.1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영주 지역 후보자 자녀들의 선거운동 행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박성만 도의원 후보의 장녀 박정희(27)양은 선거운동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황병직 도의원 후보의 장녀 황다경(29)양은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할머니를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감동을 주었다.김주영 영주시장 후보의 장남 김현우군(37)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운동기간 중 과로사 한 어머니를 대신하여 연단에 올라서 지지를 호소하며 청중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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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원내대표 지원유세\n(곽미경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8일 함양을 찾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진병영 함양군수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n김성태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 취임 후 13개월은 보복의 나날이었다. 이로 인해 젊은이들은 구직을 단념하고 사업장마다 재고가 넘치는 등 경제가 엉망이다.”며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견제할 유일한 정당은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남북관계가 개선된 것도 전임 정권에서 UN 등 국제사회를 통해 북한을 제재하고 압박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마치 문재인 정권이 다 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n그러면서 그는 “경상남도는 보수 우파의 산지이다. 이러한 경상남도에서 1번 달고 문재인 외치면 표주는 그런 자존심 없는 곳이 아니다”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올바른 선택으로 자존심을 지켜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n한편 이날 지원유세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석진 국회의원과 송희경(비례대표) 국회의원도 함께해 진병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태 원내대표,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 지원유세", "(곽미경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8일 함양을 찾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진병영 함양군수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김성태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 취임 후 13개월은 보복의 나날이었다. 이로 인해 젊은이들은 구직을 단념하고 사업장마다 재고가 넘치는 등 경제가 엉망이다.”며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견제할 유일한 정당은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남북관계가 개선된 것도 전임 정권에서 UN 등 국제사회를 통해 북한을 제재하고 압박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마치 문재인 정권이 다 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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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후보.\n(이만복 기자)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후보는 선거운동 마감일 하루 전인 오늘(1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영종·용유 주민을 위한 생활인프라 구축 10개 공약을 발표했다.\n홍인성 후보는 먼저 “영종·용유 지역은 현재 우리 중구경제의 심장으로 공항과 관련산업이 창출해 낸 수많은 일자리가 중구경제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인구 7만에 가까운 도시임에도 우리 영종-용유 지역 주민들은 그 위상에 걸맞지 않은 불편한 여건 속에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n홍 후보는 그 근본 원인에 대해 “ 환승도 안 되는 교통시스템 등 소도시에도 갖춰져 있는 기본인프라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면서 “오죽 불편하고 서운하면 분구까지 거론하겠나?”라고 되물으며 영종·용유 생활인프라 구축에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n이날 홍인성 후보가 발표한 생활인프라 공약은 ▲수도권 통합요금제 도입 ▲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통행료 지원 ▲용유·무의 기반시설 확충 ▲광역버스 추진 ▲하늘도시와 인천공항1·2터미널 순환버스 노선 신설 추진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건립 ▲평생교육센터, 어르신·여성들을 위한 종합복지관 건립 ▲구립 돌봄 어린이집 확충 ▲24시간 공립 돌봄 어린이집 확대 ▲국공립 보육시설 및 유치원 확대 등 이상 10개 항목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인성 중구청장 후보, 생활인프라 10개 공약 발표", "(이만복 기자)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후보는 선거운동 마감일 하루 전인 오늘(1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영종·용유 주민을 위한 생활인프라 구축 10개 공약을 발표했다.홍인성 후보는 먼저 “영종·용유 지역은 현재 우리 중구경제의 심장으로 공항과 관련산업이 창출해 낸 수많은 일자리가 중구경제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인구 7만에 가까운 도시임에도 우리 영종-용유 지역 주민들은 그 위상에 걸맞지 않은 불편한 여건 속에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홍 후보는 그 근본 원인에 대해 “ 환승도 안 되는 교통시스템 등 소도시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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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이하 사업회)는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n이날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6월 항쟁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기념식에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와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 후보, 박성원 창원시의원 후보도 참석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 도 제창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일보TV] 마산 6ㆍ10 민주항쟁 기념식 오동동 문화광장 개최", "(이진화 기자)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이하 사업회)는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6월 항쟁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기념식에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와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 후보, 박성원 창원시의원 후보도 참석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 도 제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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