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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숲-생태연못-전망대 등 연말 완공\n사진=울진군\n(김귀열 기자) 울진군은 경북 동해안 지역에 유일하게 해안 사구열이 잘 보전되어 있는 평해사구와 배후 습지를 생태체험 및 관찰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평해 사구습지 생태공원’을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n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작년 1월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 올해 12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n울진군은 구산해수욕장, 월송정 등 빼어난 해안선과 배후습지를 활용한 생태공원으로 약 96,000㎡ 규모에 생태숲, 갈대습지, 생태연못, 전망대,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하여 사계절 자연의 변화에 따른 생태체험으로 지역을 찾는 생태 관광객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배성길 울진군수 권한대행은 “동해안의 훼손되지 않은 해안사구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태공원을 조성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진, 평해 사구습지 생태공원 조성", "(김귀열 기자) 울진군은 경북 동해안 지역에 유일하게 해안 사구열이 잘 보전되어 있는 평해사구와 배후 습지를 생태체험 및 관찰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평해 사구습지 생태공원’을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작년 1월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 올해 12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울진군은 구산해수욕장, 월송정 등 빼어난 해안선과 배후습지를 활용한 생태공원으로 약 96,000㎡ 규모에 생태숲, 갈대습지, 생태연못, 전망대,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하여 사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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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관수시설 설치…열섬 완화 효과 기대\n▲부천시는 심곡 시민의강 생태계와 시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n(김현호 기자) 부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심곡 시민의강 생태계와 시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n폭염으로 인한 식물의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심곡 시민의강 내에 자동 관수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차도에는 28개의 분사노즐을 설치해 지열과 기온을 낮춘다. 열섬현상 완화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n또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점부 플랜트 분수와 심곡교 낙하분수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가동할 예정이다.\n이와 함께 호우예보에 따른 단계별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천 수질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전 구간 수로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n시는 안전한 유지용수 관리를 위해 주 1회 하천수질 기준 점검항목인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악취예방을 위해 시점부와 종점부 하수박스 내에 악취차단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n부천시 관계자는 “여름철 탐방객 증가에 따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예찰활동 강화로 수질관리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 심곡 시민의강 안전대책 마련", "(김현호 기자) 부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심곡 시민의강 생태계와 시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폭염으로 인한 식물의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심곡 시민의강 내에 자동 관수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차도에는 28개의 분사노즐을 설치해 지열과 기온을 낮춘다. 열섬현상 완화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또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점부 플랜트 분수와 심곡교 낙하분수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가동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호우예보에 따른 단계별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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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대상‘몸·마음·머리 지키미’ 프로그램\n▲논산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몸·마음·머리 지키미’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n(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n시에 따르면 치매발병위험이 높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몸·마음·머리 지키미’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n‘몸·마음·머리 지키미’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행복실버교육연구회와 연계해 6월부터 9월까지 경로당 7개소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인지증진프로그램으로, 치매 발병시기를 지연시키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n퍼즐교구를 활용해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공간지각력 등을 향상시키고 단체활동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사회성을 높여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예방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있다.\n이외에도 시는 ‘치매걱정없는 건강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동물매개치료프로그램, 치매환자 헤아림가족교실 등 다양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펼치고 있다.\n보건소 관계자는 “사전 예방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체계적인 치매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치매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746-6925)로 문의하면 된다.\n한편, 시는 현재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보건소 3층에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임시개소해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상담실, 검진실, 쉼터 및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등을 갖춘 지상 2층, 660㎡ 규모의 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논산,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기’", "(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치매발병위험이 높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몸·마음·머리 지키미’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몸·마음·머리 지키미’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행복실버교육연구회와 연계해 6월부터 9월까지 경로당 7개소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인지증진프로그램으로, 치매 발병시기를 지연시키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퍼즐교구를 활용해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공간지각력 등을 향상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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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는 21일 원동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 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던 소화기로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n(김병철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는 6월 21일 오전 9시경 오산시 원동 소재 2층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 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던 소화기로 초기 화재진압을 실시하여 연소 확대를 막아 화재 피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n이날 단독주택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 것을 발견한 최초 발견자 서모씨(남, 73세)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평소 집안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초기 화재 진압을 실시하여 자칫 옆집으로 화재가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n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은 “평소 소화기를 주택에 비치하고 그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던 단독주택 관계자에 의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을 시도하여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면서 “이러한 화재피해 저감 사례를 통해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초기 적절한 대응과 신속한 소화기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시민 모두가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를 필수로 설치할 수 있도록 우리 소방서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n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관계자 발바닥 부분 화상이었으며, 재산피해로는 주택 내부 그을음과 집기 파손 정도로 그쳤다.\n한편 오산소방서는 2012년부터 화재취약 계층에 대한 소화기·주택화재감지기 무료 보급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해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소방서, 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진압 성공", "(김병철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는 6월 21일 오전 9시경 오산시 원동 소재 2층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 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던 소화기로 초기 화재진압을 실시하여 연소 확대를 막아 화재 피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이날 단독주택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 것을 발견한 최초 발견자 서모씨(남, 73세)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평소 집안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초기 화재 진압을 실시하여 자칫 옆집으로 화재가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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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실패-재도전 성공스토리 등 대상\n(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마련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산시 ‘제1회 실패왕 에디슨상’을 공모한다.\n공모분야는 창업 실패 및 재도전 성공 스토리 또는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성실실패 재도전 수기분야(A4 6매)와,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UCC(2분)등 2개 분야이며, 시상규모는 총 15점, 상금 1,000여만원으로 실패를 이겨낸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기업을 별도로 선정해 특별상(중소벤처장관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n모집기간은 1일부터 29일까지 실패왕에디슨상 공모전 홈페이지(www.bschangup.kr/re-startup)에 접속, 양식작성 후 제출하며, UCC의 경우 Youtube 업로드 후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n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오후 6시 F1963(수영구 망미동 소재)에서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주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하는「제1회 REFE부산(제1회 부산 Re-Startup Festival)」 행사시 수여한다.\n시상일인 12일에 제1회 REFE부산(제1회 부산 Re-Startup Festival) 행사개최는 도시재생의 상징적인 모델인 F1963(수영구 망미동 소재)에서 개최해 제1회 실패왕 에디슨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내 재창업 지원기관들과 재창업기업들과 함께 실패를 격려하고 우수기술 인력들의 혁신창업을 응원할 계획이다.\n관계자는 “제1회 실패왕에디슨상 공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및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제1회 실패왕 에디스상 공모", "(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마련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산시 ‘제1회 실패왕 에디슨상’을 공모한다.공모분야는 창업 실패 및 재도전 성공 스토리 또는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성실실패 재도전 수기분야(A4 6매)와,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UCC(2분)등 2개 분야이며, 시상규모는 총 15점, 상금 1,000여만원으로 실패를 이겨낸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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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구미시지부와 수출농업지원 업무협약 체결\n사진=구미시\n(신영길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와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지부장 나중수)는 농축산물의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 촉진 및 수출농업 지원 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상생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21일 인동농협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이날 업무협약식에 농정지원단장, 각 지역농업협동조합 7명 등 12명이 참석 신기술 등 농업관련 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 농업경영체 육성, 영농 합동 교육 추진 및 기술 컨설팅, 병해충 119방제단 운영, 새기술 시범 사업의 공동 추진과 생산물 농협하나로마트 입점 등 판로개척 및 기타 협력사항 등 6가지 협력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교류할 것을 다짐했다.\n한편 양 기관 대표는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각 업무 분야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업무의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오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잦은 테이블 모임을 갖자”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농기센터, 농가소득 증대 힘합친다", "(신영길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와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지부장 나중수)는 농축산물의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 촉진 및 수출농업 지원 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상생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21일 인동농협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 농정지원단장, 각 지역농업협동조합 7명 등 12명이 참석 신기술 등 농업관련 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 농업경영체 육성, 영농 합동 교육 추진 및 기술 컨설팅, 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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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소방서\n(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신규대원을 대상으로 각종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활동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화재 진압장비 숙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동력을 이용한 장비의 경우 주기적인 점검으로 장비의 가동상태를 유지해야 만일의 사고에 즉시 사용할 수 있음에 일상적인 점검 방법과 고장 등 특이사항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하며 제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n또한, 지상으로 필요한 장비의 신속하고 안전한 운반을 위해 로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가장 중요한 로프매듭법을 숙달했다.\n연희119안전센터 손민국 소방장은 “신규대원들이 소방대원으로서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것이다”며 “화재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부소방서, 신규대원 화재 진압장비 숙달훈련", "(이원희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신규대원을 대상으로 각종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활동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화재 진압장비 숙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력을 이용한 장비의 경우 주기적인 점검으로 장비의 가동상태를 유지해야 만일의 사고에 즉시 사용할 수 있음에 일상적인 점검 방법과 고장 등 특이사항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하며 제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또한, 지상으로 필요한 장비의 신속하고 안전한 운반을 위해 로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가장 중요한 로프매듭법을 숙달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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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아끼기로 전력비 절감’ 발표 큰 호응\n사진=고령군\n(손정석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3일간 경남 통영시 베이리조트에서 개최된 ‘2018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에 근무하는 박미정 주무관(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우리는 아낀 전기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는 주제로 최우상을 수상했다.\n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 재원인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 등 징수관리 효율화, 납부편의 개선 및 기타 시책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n고령군은 별도의 투자 없이 전기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세외수입을 증대시키고 전력비를 절감 시킬 수 있는 사례를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우수상 수상으로 오는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n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방재정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을 지역 주민의 부담 증가 없이 확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우리군의 우수 사례가 다른 자치단체로 전파되어 세입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손정석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3일간 경남 통영시 베이리조트에서 개최된 ‘2018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에 근무하는 박미정 주무관(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우리는 아낀 전기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는 주제로 최우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 재원인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 등 징수관리 효율화, 납부편의 개선 및 기타 시책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고령군은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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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부평구\n(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6월 29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n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지역 다중 이용시설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n점검 대상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 지주이용간판 등이다.\n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업소 측에 자진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다.\n부평구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광고주는 간판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당부하며, 구에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6월 29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지역 다중 이용시설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 지주이용간판 등이다.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업소 측에 자진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다.부평구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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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샤를 합시다3' 7월 16일 첫방송\n사진=뉴시스\n(김정하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이 7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n이번 시즌3은 여름의 대표 먹거리와 서른 넷이 된 주인공 '구대영'의 스무살 대학 시절을 보여주며, 더운 날씨에 사라진 입맛과 재미를 찾아주는 내용이다.\n서른 넷에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을 연기하는 윤두준(28)이 '이지우'역의 백진희(28)와 호흡을 맞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먹방남 구대영이 돌아온다", "(김정하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이 7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이번 시즌3은 여름의 대표 먹거리와 서른 넷이 된 주인공 '구대영'의 스무살 대학 시절을 보여주며, 더운 날씨에 사라진 입맛과 재미를 찾아주는 내용이다.서른 넷에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을 연기하는 윤두준(28)이 '이지우'역의 백진희(28)와 호흡을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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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마을 사례발표 등 활성화-확산 노력\n(류수남기자) 한시도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에너지. ‘에너지 절약’ 못지않게 ‘에너지 자립’이 강조되고 있다.\n관악구가 오는 20일 구민회관에서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포럼을 연다.\n에너지자립마을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이 함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활동을 하는 마을공동체를 말한다.\n관악구에는 2년차를 맞이한 난곡·난향 도시재생지역과 관악푸르지오아파트, 1년차인 난곡 굴참마을, 이렇게 3개의 에너지 자립마을이 있다.\n구는 2016년 관악구 새마을부녀회 등 17개 지역주민단체와 ‘관악구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포럼과 워크숍, 컨설팅을 매년 개최하는 등 에너지 자립마을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n20일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문강사의 ‘에너지 자립마을의 이해’ 강연과 함께 자립마을 활동가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또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출강해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한다.\n구는 그간 에너지 자립마을의 경험과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이끌어내고자 본 포럼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n포럼은 에너지 자립마을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n또한 구는 오는 7월, 봉천·신림지역 각 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자립마을 워크숍’을 개최한다.\n워크숍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설명과 에너지 진단 컨설팅을 진행해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를 위한 실질적 접근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n유종필 구청장은 “에너지 절약과 자립을 위해서는 마을 단위에서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노력으로 지역 에너지 공동체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악,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포럼", "(류수남기자) 한시도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에너지. ‘에너지 절약’ 못지않게 ‘에너지 자립’이 강조되고 있다.관악구가 오는 20일 구민회관에서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포럼을 연다.에너지자립마을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이 함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활동을 하는 마을공동체를 말한다.관악구에는 2년차를 맞이한 난곡·난향 도시재생지역과 관악푸르지오아파트, 1년차인 난곡 굴참마을, 이렇게 3개의 에너지 자립마을이 있다.구는 2016년 관악구 새마을부녀회 등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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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소방서\n(임진서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14일 예산읍 석양리 소재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소방안전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n소방안전관리자란 일정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에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선임된 자로서,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되며 선임일자로부터 6개월 이내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이후에는 2년마다 1회씩 의무적으로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는데,\n교육 미이수 시 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 41조에 따라 교육 이수 시까지 소방안전관리업무가 정지될 수 있고 자격정지 후 30일 이내에 미선임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n임재청 예방교육팀장은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은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의무 교육이다”라며 “실무교육을 받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한국소방안전협회 교육 일정을 꼭 확인하고 기간 내에 교육을 들어 달라”고 전했다.\n한편, 교육일정은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실무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042-638-4119/711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소방서,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 실시", "(임진서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14일 예산읍 석양리 소재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소방안전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소방안전관리자란 일정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에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선임된 자로서,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되며 선임일자로부터 6개월 이내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이후에는 2년마다 1회씩 의무적으로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는데,교육 미이수 시 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 41조에 따라 교육 이수 시까지 소방안전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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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의 대가야 여행’ 등 전통문화 체험 홍보\n사진=고령군\n(손정석 기자)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14~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n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 전통의 세계 70여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군과 함께 민․관 공동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가졌다.\n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주도의 협의회로, 관 주도의 관광 진흥과 더불어 민간 주도의 자율과 창의를 접목하여 지자체 내의 관광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n이번 관광전에서 고령군과 협업하여 가야 문화의 중심인 대가야 역사를 메인으로 구성한 관광 마케팅을 선보였다. 고령관광홍보관을 통해 2018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체험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을 중점으로 개실마을 엿 만들기 체험 및 소원을 들어주는 등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15만 명에게 대외적으로 고령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n또한, 고령 관광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고령 농·특산품에 대한 전시 및 판매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령군의 자랑인 딸기, 수박, 메론 등의 농산품과 더불어 관내에서 제작된 가야금, 도자기, 딸기잼과 같은 관광기념품의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청정지역 고령군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선도하였다.\n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 이상용은 “제 3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고령군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령군의 관광 사업 및 고령 관광기념품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시도할 것이다.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고령만의 특색 있는 관광 마케팅을 운영하여 고령군의 관광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관광협의회, 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손정석 기자)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14~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 전통의 세계 70여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군과 함께 민․관 공동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가졌다.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주도의 협의회로, 관 주도의 관광 진흥과 더불어 민간 주도의 자율과 창의를 접목하여 지자체 내의 관광 업무를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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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교육청\n(임진서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018. 6. 18. 관내 초·중학교장, 담임교사, 보건교사, 행정실장, 홍성군보건소 관계자 등 65명이 참여하는 2018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n모의훈련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황준현 교수의 ‘학생 감염병 대응 매뉴얼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학교 내 빈발 감염병인 수두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의거 ‘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단계에 따라 구성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논의하며 대응방법을 찾는 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n이날 훈련에 참석한 홍성초 이승수 교장은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교육청,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임진서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018. 6. 18. 관내 초·중학교장, 담임교사, 보건교사, 행정실장, 홍성군보건소 관계자 등 65명이 참여하는 2018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모의훈련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황준현 교수의 ‘학생 감염병 대응 매뉴얼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학교 내 빈발 감염병인 수두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의거 ‘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단계에 따라 구성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논의하며 대응방법을 찾는 훈련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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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고압 육상전원공급시설 설치 추진\n(신창식 기자) 내년에 개장하는 인천항 신 국제여객부두에 선박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고압 육상전원공급시설(이하 ‘AMP') 설치를 위한 국고 보조금을 확보해 친환경 항만으로써의 위상이 한층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n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신 국제여객부두 전체 8개 선석 중 2개 선석에 고압 AMP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보조금 24억원을 확보해 올해 총 사업비 60억원 중 정부 40%(24억원), IPA가 60%(36억원)를 각각 분담해 설치한다.\nAMP는 선박의 부두 정박 시 평형수 조절, 냉동고, 공조기 등 필수 설비에 필요한 전기를 벙커C유 등의 연료로 선박엔진을 가동해 공급하는 대신 육상의 전기를 선박에 직접 공급하는 시설로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PM10, PM2.5), 질소산화물(NOx/NO2,/NO),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n전 세계적으로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LA․LB(롱비치)항은 2000년대 초반부터 항만 내 대기오염 저감 및 주민의 건강을 위해 AMP 설치를 법률에 의거 규제하고 있고, EU는 2025년까지 AMP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 선진항만들은 선박의 오염물질 배출규제를 강화하고 있다.\nIPA는 2014년부터 인천항 新국제여객부두에 對중국 카페리 및 크루즈 선박용 고압 AMP 도입을 위한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부두 건설 시 전력관로, 맨홀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AMP 전력공급을 위한 한전 변전소 유치 협의도 완료하였다.\n그러나, AMP시설 설치에 많은 예산이 필요해 실제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부처인 기획재정부 및 해양수산부를 적극 설득하여 올해 사업예산이 추경예산에 반영되면서 친환경 항만을 위한 5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nIPA는 국비를 확보한 만큼 2019년 하반기 新국제여객부두 개장에 맞춰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선박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압 AMP 설치공사를 시행할 예정으로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항만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n인천항만공사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에는 소형선박을 위한 68개소의 저압 AMP가 이미 설치․운영중이며, 이번 고압 AMP 설치 사업 추진을 통해 항만 대기질 개선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항이 대기오염물질 걱정 없는 친환경 항만으로 탈바꿈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두 내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줄인다", "(신창식 기자) 내년에 개장하는 인천항 신 국제여객부두에 선박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고압 육상전원공급시설(이하 ‘AMP') 설치를 위한 국고 보조금을 확보해 친환경 항만으로써의 위상이 한층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신 국제여객부두 전체 8개 선석 중 2개 선석에 고압 AMP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보조금 24억원을 확보해 올해 총 사업비 60억원 중 정부 40%(24억원), IPA가 60%(36억원)를 각각 분담해 설치한다.AMP는 선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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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룡산단 인근 대형화물 200대 규모…2020년 완공\n(전효성기자) 순천시는 화물자동차의 도심지역 밤샘주차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2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n시는 금당, 신대지구 등 신도심 인근에 상습적으로 밤샘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신도심 인근인 해룡면 선월리 주변에 오는 2020년까지 약 3만㎡ 규모로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예정이다.\n공영차고지는 대형 화물차량 200여대와 소형차량 150여대가 동시주차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관리동과 부대시설을 포함하여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43억 등 총 143억이 투입된다.\n현재 화물자동차는 차고지증명제 시행으로 개별 차고지가 의무적으로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도심외곽 읍면지역에 차고지가 조성되어 있어 차고지가 아닌 도심지역 도로상에 밤샘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n시는 지난 2012년도에 서면산단 주변에 226대 규모의 화물공영차고지를 조성하여 현재 위탁운영하고 있으나, 시에 등록된 23백여대의 화물차량을 전부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제2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의견이 대두되었다.\n현재 순천시는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을 위해 해룡산단 인근 부지 선정과 국비신청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n시는 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 도심지역 내 밤샘주차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공해, 교통사고 유발 등의 사회문제가 해소되고, 광양만권 물류 중심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는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공영차고지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또한 지속적인 밤샘주차 지도단속을 통해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 제2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착수", "(전효성기자) 순천시는 화물자동차의 도심지역 밤샘주차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2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시는 금당, 신대지구 등 신도심 인근에 상습적으로 밤샘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신도심 인근인 해룡면 선월리 주변에 오는 2020년까지 약 3만㎡ 규모로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예정이다.공영차고지는 대형 화물차량 200여대와 소형차량 150여대가 동시주차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관리동과 부대시설을 포함하여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43억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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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n세기의 만남이라 할 북미 정상회담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난 다음날, 대한민국 국민들은 밝은 미래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장으로 나아가 신성한 유권자 권리를 행사했다.\n그리고 선거 날 자정 안에 거의 모든 지역에서 그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공식 선거 운동에 힘을 쏟은 후보자들로서는 혹은 승리하고 혹자는 안타깝게도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n이것이 민주주의의 방식이거니와 무엇보다 큰 사건 사고 없이 투표 행사를 마친 사실에 안도하게 되고 이어 정치 냉소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임으로써 주민들이 지역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음에 의미를 두고 싶다.\n남북 정상회담에 이은 북미 정상회담이 향후 한반도에 담대한 희망의 시대를 가져다 줄 것이 예상되는 정황 속의 투표라 지역 문제가 상대적으로 간과될 개연성이 없지 않았으나,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어느 정도 논의했으므로 후회 없는 투표 행사라 하여 지나치지 않을 듯하다.\n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등으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의 앞날이 올 것이 기대된다. 하지만 중대 요점은 시기를 잃지 않고 내적으로 그 추진 및 실현에 발맞춰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다.\n이는 즉 대한민국 각 지자체의 차기 집행부와 지방의회가 역내 숙원 과제 해결 노력은 물론 오늘날 이 같은 시대 역사적 거대 담론에 부응할 대안 마련에 부심하라는 말이다.\n그러므로 선거 운동 기간 동안의 역내 분열 및 갈등을 치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공식 선거 운동 중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상호 비방, 고소 고발 등이 영일 없이 이어졌다.\n소지역주의 만연, 세대 갈등 증폭, 무차별적 상대 공격 등 부정적 얼굴이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노출됐다.\n선거가 끝나고도 이런 퇴영적 현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이를 수 없다. 따라서 특히 당선자는 마땅히 모두를 끌어안는 대승적 자세를 보여 줘야 한다.\n달라지는 한반도 정세에 따라 대한민국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는 중대 시점이다. 시대 분위기에 맞게 대한민국 내 차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는 선거 후 즉각 순조로운 지역 통합과 권력의 이양 및 재구축에 힘쓰면서 분단도로서의 한반도 평화 시대의 헤게모니 또는 이니셔티브를 잡아가는 데에 집중해야 마땅하다.\n특히 새 집행부는 분화, 다양화, 다원화의 가치가 인정되면서도 그것이 분절화 혹은 파편화로 가지 않도록 지역 사회를 적절히 조율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n한마디로 선거로 인한 분열 및 갈등을 즉각 치유해야만 지역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온전히 현실로 이어질 수 있음에 유념하라는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희 기자칼럼 / 선거 후 순조로운 지역 통합 및 권력 이양 준비하자", "세기의 만남이라 할 북미 정상회담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난 다음날, 대한민국 국민들은 밝은 미래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장으로 나아가 신성한 유권자 권리를 행사했다.그리고 선거 날 자정 안에 거의 모든 지역에서 그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공식 선거 운동에 힘을 쏟은 후보자들로서는 혹은 승리하고 혹자는 안타깝게도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이것이 민주주의의 방식이거니와 무엇보다 큰 사건 사고 없이 투표 행사를 마친 사실에 안도하게 되고 이어 정치 냉소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임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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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거대투자사 등 유통업체와 공동협력 업무협약\n함양군이 관광산업 활성화와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해 중국의 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n(곽미경 기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준비 중인 경남 함양군이 관광산업 활성화와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해 중국의 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했다.\n함양군은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일행이 1일부터 4일까지 중국지역 거대 투자기업·글로벌 유통업체, 칭하이성 기관·단체를 연이어 방문해 엑스포 연계 산삼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체결했다.\n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17일 함양군청에서 열렸던 ‘산삼휴양밸리운영 및 산삼항노화엑스포 지원 협약’의 연장선으로 당시 방문했던 청해청화박중바이오과기유한공사 등 중국 거대 투자관리 및 유통전문 그룹의 요청에 의거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n방문팀은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1일 오후 중국환구상협회연맹을 방문해 함양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을 비롯한 항노화 농식품 수출과 글로벌 공동상품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오는 9월 개최예정인 산삼축제기간 중 연맹에 소속된 중화권 CEO 50~80여명을 초청하여 B2B행사를 진행하고, 2020년 엑스포 기간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n중국환구상협회연맹은 3,000여명의 중국 상인들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을 접목한 유통플랫폼을 통해 세계 50여개국에 2,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단체이다.\n청화박중바이오과기유한공사와는 함양군의 산양삼 줄기와 잎을 비타민나무와 융합하는 안과 산양삼 뿌리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등으로 고가 상품화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화 했으며, 전략상품 개발 및 항노화 제품 유통 등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n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지속가능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군은 이번 중국 기관 및 기업체와의 협약 등을 통해 글로벌 전략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으로 수출 활성화와 함께 거대 투자기업을 활용한 산삼항노화 전략산업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n특히 중국 정부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중국 VIP 웰니스관광 활성화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 확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지리산 청정 항노화 함양군이 중국의 거대 투자회사와 글로벌 유통업체 등과 손잡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중국 방문은 항노화 관광 함양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이들과의 전략적 산업화 협력기반을 구축하여 글로벌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양, 중국서 2020엑스포-항노화산업 활로 개척", "(곽미경 기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준비 중인 경남 함양군이 관광산업 활성화와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해 중국의 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했다.함양군은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일행이 1일부터 4일까지 중국지역 거대 투자기업·글로벌 유통업체, 칭하이성 기관·단체를 연이어 방문해 엑스포 연계 산삼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17일 함양군청에서 열렸던 ‘산삼휴양밸리운영 및 산삼항노화엑스포 지원 협약’의 연장선으로 당시 방문했던 청해청화박중바이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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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경 수사권 조정안 발표…상호 협력관계로 전환\n공직자·부패범죄 등 특수 사건은 검찰이 직접 수사\n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담화 및 서명식'에서 참석자들이 합의문 서명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박상기 법무부 장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뉴시스\n(송승화 기자) 앞으로 모든 사건에 대한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이 경찰에게 부여된다. 검찰의 수사지휘권은 폐지되고 직접수사는 반드시 필요한 분야로 제한된다. 이렇게 되면 검·경은 지휘와 감독의 수직관계에서 상호 협력관계로 바뀌게 된다.\n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합의문을 21일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검ㆍ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서명했다.\n합의문에 따르면 검사는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불송치하기로 한 결정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할 경우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n다만 검사는 기소권과 공소유지권을 갖는다. 경찰이 신청한 영장청구에 필요한 경우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경찰은 정당한 이유가 없는 한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를 따라야 한다.\n경찰이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를 따르지 않을 경우 검찰총장 또는 각급 검찰청 검사장은 경찰청장을 비롯한 징계권자에게 직무 배제 또는 징계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징계 처리는 대통령령인 '공무원 징계령'을 따르도록 했다.\n조정안은 검사가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인권침해 또는 현저한 수사권 남용이 의심되는 상황을 인지하거나 관련 신고가 있을 경우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n조정안은 또 경찰은 국가수사본부(가칭) 직속 수사심의의원회를 설치해 반기별로 모든 불송치 결정에 대한 적법·타당성 여부를 심의토록 했다. 심의 결과 불송치 결정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한 경우 경찰은 사건을 재수사 해야 한다.\n검사는 1차 수사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대신 경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및 그 직원의 비리사건과 부패범죄, 경제·금융범죄, 공직자 범죄, 선거 범죄 등 특수 사건에 대한 직접 수사권을 갖는다. 이들 사건과 관련된 인지사건도 직접 수사할 수 있다.\n검사는 또 송치된 사건의 기소 여부와 공소유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피의자와 피의자 외 인물을 조사하는 등의 수사권은 행사할 수 있다.\n조정안은 자치경찰제를 함께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정순관)를 중심으로 자치경찰제 계획을 조속한 시일 내에 수립하고, 경찰은 2019년 내에 서울·세종·제주 등에서 시범 실시하는 데 적극 협력해야 한다.\n경찰은 자치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기 위한 광역 시·도에 관련 기구를 설치하고, 심의·의결 기구인 '자치경찰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n아울러 수사과정에서의 인권옹호를 위한 제도와 방안을 강구하여 시행토록 조정안은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법경찰직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찰이 관련 직무에 개입·관여하지 못하도록 절차와 인사제도 등을 마련해야 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 수사지휘권 폐지…경찰에 1차 수사권·종결권 준다", "(송승화 기자) 앞으로 모든 사건에 대한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이 경찰에게 부여된다. 검찰의 수사지휘권은 폐지되고 직접수사는 반드시 필요한 분야로 제한된다. 이렇게 되면 검·경은 지휘와 감독의 수직관계에서 상호 협력관계로 바뀌게 된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합의문을 21일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검ㆍ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서명했다.합의문에 따르면 검사는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불송치하기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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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포항공항, 예천기지, 울진비행장 주변 지역의 항공기 소음영향도 조사를 위해 추진 중인 ‘경북도 공항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n이번 설명회는 공항 및 비행장 주변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키 위해 권역별로 19일 울진, 22일 예천군청), 25일 포항 동해면, 청림동주민센터서 진행된다.\n‘경북도 공항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은 군 공항시설과 비행장 주변지역 소음영향 정도에 대한 소음지도 작성 등 객관적 자료를 마련 중앙정부에 관련 법규제정 요구, 제도개선 등 실질적 대책을 건의한다.\n또 주민 설명회서 용역의 추진배경, 추진일정, 항공기 소음측정 장소 등 전반적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한다.\n전영하 경북도 공항추진기획단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집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 지역의 공항 및 비행장 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는 관련 법규 제정을 촉구하고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비행장 주변지역 주민 목소리 담는다",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포항공항, 예천기지, 울진비행장 주변 지역의 항공기 소음영향도 조사를 위해 추진 중인 ‘경북도 공항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공항 및 비행장 주변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키 위해 권역별로 19일 울진, 22일 예천군청), 25일 포항 동해면, 청림동주민센터서 진행된다.‘경북도 공항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은 군 공항시설과 비행장 주변지역 소음영향 정도에 대한 소음지도 작성 등 객관적 자료를 마련 중앙정부에 관련 법규제정 요구, 제도개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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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어린이집 등 4개소…태양광 시설 설치 등\n동작 에너지\n(류수남 기자)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까지 높였다.\n동작구가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내 공공시설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n이번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해 지난해 8월부터 금년 5월까지 진행됐다.\n사업 대상 공공시설은 상도3동 경로당을 비롯해 연꽃․성대․샛별 어린이집 3개소 등 총 4개소다.\n모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됐으며, 창호를 교체하고 단열을 보강하는 등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한 높였다.\n특히, 연꽃어린이집은 차양프레임을 갖춘 디자인 루버를 창호에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22% 향상시켰으며, 새로 설치된 태양광을 통해 약 9만 5천원의 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n상도3동 경로당의 경우 기존 50mm 단열재에 100mm 외단열을 추가해 건물 전체의 열전도율을 낮추고, 주 활동공간인 1층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실내공간까지 갖췄다.\n또,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돕고자 태양광 발전설비 구조물을 이용한 옥상 파고라도 설치했다.\n한편, 성대전통시장은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스마트그리드’는 상가 계약전력과 전력피크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n상점마다 스마트폰을 통해 에너지 사용현황을 알 수 있는 ‘에너톡’을 갖추고, 옥상에 미니태양광과 에너지 저장장치도 설치했다.\n최선락 맑은환경과장은 “기업, 시민사회와 협치를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작,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효율 개선", "(류수남 기자)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까지 높였다.동작구가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내 공공시설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해 지난해 8월부터 금년 5월까지 진행됐다.사업 대상 공공시설은 상도3동 경로당을 비롯해 연꽃․성대․샛별 어린이집 3개소 등 총 4개소다.모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됐으며, 창호를 교체하고 단열을 보강하는 등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한 높였다.특히, 연꽃어린이집은 차양프레임을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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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까지 32개국 430여명 선수들 참가 열전\n(최규목 기자) 2018 상주국제남자퓨처스 및 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가 오는 6월 2일(토)부터 6월 10일(일)까지 9일간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nITF(국제테니스연맹)와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와 상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32개국에 4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상금 3만달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n남자퓨처스대회에 국내 선수로는 김청의(374위), 홍성찬(622위), 정홍(643위) 등이 출전 신청을 했으며, 여자서키트대회에 국내 선수로는 정수남(475위), 한성희(856위) 등이 출전 신청을 했다.\n임용래 새마을체육과장은 “국제 규모의 테니스대회가 상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선수 및 임원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테니스 기량이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주, 국제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 "(최규목 기자) 2018 상주국제남자퓨처스 및 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가 오는 6월 2일(토)부터 6월 10일(일)까지 9일간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ITF(국제테니스연맹)와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와 상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32개국에 4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상금 3만달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남자퓨처스대회에 국내 선수로는 김청의(374위), 홍성찬(622위), 정홍(643위) 등이 출전 신청을 했으며, 여자서키트대회에 국내 선수로는 정수남(47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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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 사문진 유람선 EM흙공 던지기 행사\n▲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n(손정석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달 30일, 유람선 운영으로 낙동강에서 받은 혜택을 자연보호활동으로 되돌려 주는 낙동강 환경보전활동의 일환으로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nEM흙공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황토와 섞어 반죽해 발효시킨 수질정화용 친환경물질로, 하천바닥에 쌓인 영양염류를 EM흙공에 포함된 미생물들이 천천히 녹여 분해시킴으로써 수질을 정화하고 수중 생물체의 서식환경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n이 행사는 오는 9월까지 5개월 간 실시되어 낙동강의 수질개선 및 녹조방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흙공은 낙동강에서 운영 중인 사문진 유람선에서 평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나누어 주고 이용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n강순환 이사장은 “낙동강에서 유람선 운항으로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낙동강 환경정화 활동으로 자연생태계를 보호함으로써 공익실현 및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n문경, 365일 걷기 실천 야간워킹교실 개강식\n사진=문경\n(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5월 31일 저녁 8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야간 워킹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n이날 개강식에서는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바르게 걷는 법에 대한 교육 실시 후 스트레칭과 공원 둘레 길을 함께 걸었으며 단체사진 촬영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n이번 야간 워킹교실은 문경시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365 건강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직장인, 낮에 운동하기 어려운 시민들과 가족 단위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야간에 운영하는데 10월 8일까지 4개월 동안 매주 월·화·목요일 저녁8시부터 1시간씩 전문 적인 운동 강사의 지도로 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n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문경시의 걷기 실천운동 분위기 확산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고령, 방역실무자 안전교육 실시\n사진=고령\n(손정석 기자) 고령군은 6월 1일 10시 고령군보건소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여름철 방역소독을 대비하여 2018년도 방역소독 실무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각 읍․면 방역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n이번 교육은 방역담당자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방역장비의 취급요령, 방역약품의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으로 위생해충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여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n그리고 최근 기온상승등으로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모기가 연중 발견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집단가축시설을 비롯하여 공중화장실과 쓰레기 배출장소, 하수구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본격적인 방역소 독에 들어갔다.\n또한 보건소는 모기의 경우 성충 1마리가 500여개의 알을 산란하는 점을 감안해 모기 알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유충단계에서 퇴치를 위한 방역활동을 3∼4월간 1차 실시한 바 있고 2차로 7월 초에 실시할 계획이다\n보건소장(김곤수)은 “감염병 퇴치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영천, 제6회 산남의진 순국선열 추모제 개최\n사진=영천\n(유병철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일 자양면 충효재에서 산남의진 순국선열 유족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산남의진 순국선열 추모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n(사)산남의진기념사업회(회장 김정식)에서 주관한 이날 추모제는 순국선열에게 꽃과 잔을 올리는 추모제례와 추모식,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추모악 순으로 진행됐다.\n장상길 영천시부시장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드높은 애국충정의 기상으로 창의한 산남의진은 우리 선열의 자랑스러운 항일투쟁사이자 우리 고장의 빛나는 정신문화 유산이다”며 “이번 추모제가 제2회 산남의진 백일장․사생대회와 같이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학생들에게 산남의진 의병대장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정환직, 정용기 의병장의 희생정신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n한편 ‘산남의진’은 구한말 항일 운동의 대표적인 의병 진영으로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일제의 침탈에 항거해 영천을 중심으로 경북 남동부 일대에서 크게 위세를 떨친 의병 진영을 말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사문진 유람선 EM흙공 던지기 행사(손정석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달 30일, 유람선 운영으로 낙동강에서 받은 혜택을 자연보호활동으로 되돌려 주는 낙동강 환경보전활동의 일환으로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EM흙공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황토와 섞어 반죽해 발효시킨 수질정화용 친환경물질로, 하천바닥에 쌓인 영양염류를 EM흙공에 포함된 미생물들이 천천히 녹여 분해시킴으로써 수질을 정화하고 수중 생물체의 서식환경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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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n(배태식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구급대원 폭행 방지 등 전문 수사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특사경 특별직무교육’을 실시했다.\n6월 18일~19일 양일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된 이번 특별직무교육에는 본부 및 소방서 특사경 담당자 75명이 참여했다.\n특히, 이번 특별직무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관 폭행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강화됨에 따라 수원지검 김지희 검사와 대한변협 소방관련법률지원단 주어진 변호사 등을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n6월 27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기본법’과 ‘119법’에 따라 구급대원 등을 폭행해 구급활동 등을 방해한 자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존 소방활동방해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었다.\n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구급차 내부 카메라 등을 통해 폭행이나 욕설이 촬영됨에도 불구하고 구급대원 폭행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개정 법률이 적용되면 더 이상의 관용 없이 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재난본부, 구급대원 폭행방지 교육", "(배태식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구급대원 폭행 방지 등 전문 수사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특사경 특별직무교육’을 실시했다.6월 18일~19일 양일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된 이번 특별직무교육에는 본부 및 소방서 특사경 담당자 75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특별직무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관 폭행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강화됨에 따라 수원지검 김지희 검사와 대한변협 소방관련법률지원단 주어진 변호사 등을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6월 27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기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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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현장 토론회, 20조원 투자유치-일자리 10만개 창출\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은 “20조원의 투지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10만개를 창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경북의 새로운 산업지도를 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n이 당선인은 26일 구미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업유치 전략’을 주제로 열린 현장 토론회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젊은이들이 쉽게 취직과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 인구가 늘어나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n이 같은 당선인 주장은 ‘취업하기 쉽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선거 핵심 공약으로 “경북에 사람이 모여들기 위해서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일자리를 만들려면 기업이 와야 한다”면서, “취임하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승부를 걸겠다”고 약속했다.\n또 “취임과 동시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5공단과 포항 블루베리공단 등 미분양 공단에 대해서 분양특별팀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청년들이 찾아 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n특히, “4차 산업은 경북에 위기이자 기회로 지역산업 구조에 특화된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내 기업들이 해외나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대책이 필요함으로, 기존 투자유치 전략도 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n토론은 마무리하며“포항, 구미가 살아야 경북산업 전체가 산다”면서 산업에 취약한 북부권 성장 동력을 만들어 권역별 균형발전을 통한 성장 거점산업 육성을 강조했다.\n토론회를 마친 이 당선인은 경북도가 구축한 ‘스마트 팩토리공장’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 입주공간인 ‘G-STAR 캠프’와 ‘해외통신망사업자 인증랩, 등을 둘러 본 뒤 “현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n한편 당선인은 토론 발제자로 나선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황용구 디랩스 대표, 이준용 덕우전자(주) 대표, 이병형 아주강재(주) 대표, 심희택 ㈜휴비즈ICT 대표의 정책건의를 청취한 뒤 “지금은 오픈소스 시대다. 같이 네트워킹할 때 시너지가 나타난다”면서 도 단위 개인기업 연구소장들 포럼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우 당선인, “기업유치-일자리에 승부 걸겠다”", "(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은 “20조원의 투지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10만개를 창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경북의 새로운 산업지도를 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26일 구미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업유치 전략’을 주제로 열린 현장 토론회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젊은이들이 쉽게 취직과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 인구가 늘어나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같은 당선인 주장은 ‘취업하기 쉽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선거 핵심 공약으로 “경북에 사람이 모여들기 위해서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일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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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성교육삼락회와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진행했다.\n(임진서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성교육삼락회와 함께 지난 6월 14일(목)에 홍성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진행했다.\n이날 행사는 홍성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29명을 대상으로 전쟁기념관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견학을 통해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n홍성교육삼락회는 퇴직교원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전쟁 재발 방지 다짐을 위해 전쟁기념관과 해군 제2함대사령부 견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n학생들은 방송으로만 접했던 우리나라의 해군사령부 견학에 흥미를 보였으며, 현장 해설사의 해설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였으며, 북한의 어뢰에 의해 많은 사상자를 내고 침몰한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숭고하게 희생한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n정운희 홍성교육삼락회장은 “전쟁을 기억하는 일은 평화를 기약하는 일이며, 오늘의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호국안보의식을 갖고, 더 나아가 통일에 대한 염원을 간절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교육청, 초-중 학생회 임원 현장체험", "(임진서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성교육삼락회와 함께 지난 6월 14일(목)에 홍성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홍성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29명을 대상으로 전쟁기념관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견학을 통해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성교육삼락회는 퇴직교원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전쟁 재발 방지 다짐을 위해 전쟁기념관과 해군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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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로 만나는 북한 음악 등 4차례 진행\n사진=도봉문화재단\n(신하식 기자) 도봉문화재단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4차례에 걸쳐, ‘반갑습네다, 북한문화예술’ 강연을 진행한다.\n이번 강연은 무지개다리 문화다양성 사업을 진행하는 도봉문화재단의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평화문화진지와 도봉구민회관 공연연습장에서 각 2차례씩 이뤄질 예정이다.\n6월 7일은 ‘북한문화예술 트렌드’, 14일은 ‘도시와 건축으로 읽는 북한문화’, 21일은 ‘토크로 만나는 북한 음악’, 마지막으로 6월 28일은 ‘북한 공연예술과 남북 예술교류’를 주제로 각기 강연이 진행된다.\n북한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지만 인원이 매회 30명으로 제한돼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www.dbfac.or.kr)에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n한편, 도봉문화재단은 이번 강연 외에도 ▲도봉시스터즈 ▲무지개클럽 ‘금요미감회’ 등 지역 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n사업 초년도인 올해에는, 지역 내 문화다양성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무지개 라운드테이블(포럼)과 문화다양성 실태연구조사를 중점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n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문화재단, 북한문화예술 강연 실시", "(신하식 기자) 도봉문화재단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4차례에 걸쳐, ‘반갑습네다, 북한문화예술’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무지개다리 문화다양성 사업을 진행하는 도봉문화재단의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평화문화진지와 도봉구민회관 공연연습장에서 각 2차례씩 이뤄질 예정이다.6월 7일은 ‘북한문화예술 트렌드’, 14일은 ‘도시와 건축으로 읽는 북한문화’, 21일은 ‘토크로 만나는 북한 음악’, 마지막으로 6월 28일은 ‘북한 공연예술과 남북 예술교류’를 주제로 각기 강연이 진행된다.북한문화예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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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아동보육시설인 ‘사랑뜰 휘연’을 방문했다.\n(김동영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19일 당선 후 첫 방문지로 벌교읍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사랑뜰 휘연’을 방문했다.\n김 당선인은 지난 5월 이곳을 방문해 당선되면 제일 먼저 찾아오겠다고 했는데, 아이들과 그 약속을 지켰다면서 선거과정에서 군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n10년째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정의옥 원장은 이 곳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퇴소를 해야 하는데, 장애를 갖고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시설에서 계속 지내는 방법과 퇴소를 하더라도 보성군에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n이에 대해 김 당선인은 “미래의 보성 희망은 아이들과 함께 할 때 가능하다면서 우리아이들이 보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교육환경 개선을 책임지겠다.”고 화답했다.\n특히,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데 희망의 등불이 되고,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강화하여 군민이 공감하는 희망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아동보육시설 방문", "(김동영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19일 당선 후 첫 방문지로 벌교읍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사랑뜰 휘연’을 방문했다.김 당선인은 지난 5월 이곳을 방문해 당선되면 제일 먼저 찾아오겠다고 했는데, 아이들과 그 약속을 지켰다면서 선거과정에서 군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10년째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정의옥 원장은 이 곳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퇴소를 해야 하는데, 장애를 갖고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시설에서 계속 지내는 방법과 퇴소를 하더라도 보성군에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방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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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평군수 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이윤행 후보가 개표결과 46.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함평군수 민주평화당 이윤행",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평군수 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이윤행 후보가 개표결과 46.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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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4일 인천2호선 석바위시장역 등 전 역사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풍수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n이번 점검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장마철 전에 시설물과 작업장에 대한 자체점검을 벌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정비를 마쳐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n특히, 피해 가능성이 높은 곳은 전담자를 지정해 특별관리 하고, 장마철에는 매일 상황점검과 현장 확인을 벌이기로 했다.\n안전점검과 병행해 석바위시장역에서는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차수판 설치 및 비상펌프 가동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교통공사, 풍수해 대비 합동 안전점검",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4일 인천2호선 석바위시장역 등 전 역사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풍수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장마철 전에 시설물과 작업장에 대한 자체점검을 벌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정비를 마쳐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특히, 피해 가능성이 높은 곳은 전담자를 지정해 특별관리 하고, 장마철에는 매일 상황점검과 현장 확인을 벌이기로 했다.안전점검과 병행해 석바위시장역에서는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대응능력을 점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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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봉화\n(최기탁 기자) 봉화군은 6월 11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주민소득지원 융자 대상 선정 위원회를 열어 제1차 주민소득융자대상자를 심의했다.\n농촌 주민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한 이번 융자대상자 선정은, 앞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결격사유 대상자 등을 제외한 18명에 4억 8천5백만원을 융자지원토록 결정했다.\n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과수원 개원, 하우스 신축, 한우 입식 등 사업에 사용할 계획으로 개인 신용과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 실행 가능액 범위 내에서 (주)농협은행 봉화군지부에서 연2% 이율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방식으로 융자금을 상환하게 된다.\n이규일 봉화부군수는 “현재 농산물 가격하락, 수입농산물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융자지원사업을 통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소득 기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화, 제2차 주민소득 융자대상자 심의", "(최기탁 기자) 봉화군은 6월 11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주민소득지원 융자 대상 선정 위원회를 열어 제1차 주민소득융자대상자를 심의했다.농촌 주민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한 이번 융자대상자 선정은, 앞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결격사유 대상자 등을 제외한 18명에 4억 8천5백만원을 융자지원토록 결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과수원 개원, 하우스 신축, 한우 입식 등 사업에 사용할 계획으로 개인 신용과 담보 능력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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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교육지원청은 경남 통영군 일원에서 ‘청렴 및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n(손정석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월) 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통영군 일원에서 ‘청렴 및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n이번 현장연수는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안보 및 청렴문화를 체험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하는 청렴 및 안보의식을 강화하였으며,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여 직원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n윤석찬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공직자로서 투철한 안보의식과 청렴의 생활화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교육청, 청렴-안보의식 제고 현장연수", "(손정석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월) 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통영군 일원에서 ‘청렴 및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연수는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안보 및 청렴문화를 체험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하는 청렴 및 안보의식을 강화하였으며,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여 직원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윤석찬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공직자로서 투철한 안보의식과 청렴의 생활화로 보다 실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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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600여명 참여…150여명 현장 채용\n사진=안산\n(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6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8 다문화·다같이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n이번 박람회는 안산시와 인근 지역의 다문화 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인력수급 및 고용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n당일 행사에는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기업체 39개가 참여해 600여 명의 면접자 중 150여 명을 현장 채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n부대행사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등을 제공해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n안산시 관계자는 “매월 19일 개최되는 안산919취업광장에 참여하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좋은 인재, 좋은 일자리를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좋은 일자리 발굴과 많은 우수기업을 유치해 구직자의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 ‘다문화·다같이 일자리 박람회’ 성료",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6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8 다문화·다같이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박람회는 안산시와 인근 지역의 다문화 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인력수급 및 고용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일 행사에는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기업체 39개가 참여해 600여 명의 면접자 중 150여 명을 현장 채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부대행사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등을 제공해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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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6일까지 제40회 함양군민상 후보 접수\n사진=함양군\n(곽미경 기자) 함양군은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함양군민상 시상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군의 명예를 대내외에 크게 떨쳤거나 지역의 발전 또는 사회의 귀감이 되는 군민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까지 제40회 함양군민상 후보를 접수한다.\n특히 올해부터 군민상의 위상 제고를 위해 기존 4개 부문의 군민상을 1개 부문으로 하여 무분별한 후보자 접수를 막고, 기관·사회단체 소속의 5인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군민상 심사위원회로 접수 후보자 추천기준을 강화했다.\n또한 심도 있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도의원과 군의원, 군내 각급 사회단체장, 지역 모범 인사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차에 걸친 심의회를 개최 군민 여론 청취 후 상호 검증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n군민상은 1명에 대해 수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특별상을 별도로 수여할 수 있으며, 심사위에서 대상자가 없다고 의결한 경우에는 시상하지 않는다.\n군민상 후보자는 주민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개발 및 발전, 사회봉사, 교육·문화·체육 발전, 효행, 애향 등 다방면으로 함양군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인사로, 소속 기관단체장 및 읍면장, 향우회장 등의 추천서, 자체심의 의결서, 공적조서, 이력서, 인쇄물과 사진 등 공적증명서류 등을 갖춰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n군은 군민상 후보자에 대해 심사 절차를 거쳐 9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10월 6일 함양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n한편, 함양군민상은 1970년 제정된 이래 45년의 장구한 세월동안 함양인의 긍지를 높이는 대표적인 상으로 자리매김 해와 지금까지 56명의 수상자가 나왔다.\n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함양군청 홈페이지(http://www.hygn.go.kr) 또는 함양군청 행정과(전화 960-5111)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양, 명예 높인 군민상 수상자 찾는다", "(곽미경 기자) 함양군은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함양군민상 시상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군의 명예를 대내외에 크게 떨쳤거나 지역의 발전 또는 사회의 귀감이 되는 군민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까지 제40회 함양군민상 후보를 접수한다.특히 올해부터 군민상의 위상 제고를 위해 기존 4개 부문의 군민상을 1개 부문으로 하여 무분별한 후보자 접수를 막고, 기관·사회단체 소속의 5인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군민상 심사위원회로 접수 후보자 추천기준을 강화했다.또한 심도 있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도의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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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교육훈련 통해 체험학습 전문강사 배출\n▲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n(김춘식 기자)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n‘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사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3일동안 교육을 진행했다.\n교육 대상자 20명 중 2명은 조기취업으로 수료했으며, 그 외 18명은 교육과정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이날 값진 수료식을 갖게 됐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가진 나눔의 시간에는 교육생들의 교육을 통해 느낀 점을 함께 나누고,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공유하며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n이번에 배출된 18명의 교육생들은 향후 체험학습 전문업체 ㈜모든학교에서 자체 심화교육을 받으며 체험학습강사로 활동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생태과학 분야 등의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n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교육에 참여하면서 공부할 것도 많고 힘들어 포기할 마음도 있었는데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버틸 수 있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단순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를 넘어 그들의 성장과정에 매우 의미있는 만남으로 기억되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n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이렇게 뜻깊은 수료식에 참여하게 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그동안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멋진 체험학습강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n한편,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코칭, 맞춤 알선을 통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031-345- 2483)에서 만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왕,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김춘식 기자)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사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3일동안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대상자 20명 중 2명은 조기취업으로 수료했으며, 그 외 18명은 교육과정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이날 값진 수료식을 갖게 됐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가진 나눔의 시간에는 교육생들의 교육을 통해 느낀 점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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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보도정비-수목 식재-휴게쉼터 설치\n(여병돈기자) 영등포구는 9호선 선유도역과 선유도공원을 잇는 주요 보행로인 ‘양평로 22길’ 약 350미터 구간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n이 거리는 2002년 선유도공원 개장으로 활성화되었으나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서 시설물이 파손되고 노후화되어 선유도공원 이용자 및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었다.\n구는 ‘양평로 22길’ 의 보행여건과 경관을 개선하여 선유도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n우선 위험수목 및 불량수목을 제거하고 띠녹지를 교체하는 등 생육이 불량한 녹지대를 정비하고 노후된 편의시설을 교체한다. 분전함은 도색을 통해 미관을 개선하고 울퉁불퉁하고 파손된 보도블럭은 교체해 주민 편의 및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n양평동 가로녹지에는 명자나무, 비비추, 산국 등 개화기를 고려한 사계절 꽃이 피고 계절감 있는 꽃길을 조성한다. 또 야외 테이블, 스툴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휴게쉼터를 마련한다.\n이 외에도 선유도공원을 안내하는 종합안내판 및 방향안내판을 거리 중간중간에 설치하고 무단횡단방지 휀스도 정비한다.\n이번 사업은 서울시에서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현재 설계 및 각종 심의과정을 마친 상태로 10월에는 선유도역 2번 출구에서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길의 변화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n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유도공원 이용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겠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유도공원 가는길 ‘걷고 싶은 거리’ 만든다", "(여병돈기자) 영등포구는 9호선 선유도역과 선유도공원을 잇는 주요 보행로인 ‘양평로 22길’ 약 350미터 구간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 거리는 2002년 선유도공원 개장으로 활성화되었으나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서 시설물이 파손되고 노후화되어 선유도공원 이용자 및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었다.구는 ‘양평로 22길’ 의 보행여건과 경관을 개선하여 선유도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우선 위험수목 및 불량수목을 제거하고 띠녹지를 교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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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공사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남부지부와 업무협약 체결\n수원남부경찰서는 형사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기도시공사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남부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김병철 기자) 27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박생수)는 형사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기도시공사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남부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이날 협약을 통해 경기도시공사는 피해자 보호기금을 한국피해자 지원협회 경기남부지부에 500만원을 지정기탁하고, 피해자 지원협회에서는 경찰서에서 추천하는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생활비 의료비 등 경제적 지원 및 심리치료를 위한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n박생수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범죄피해로 인해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피해자들에게 초기 개입을 통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들의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n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경제적 지원을 통해 형사사건 피해자들의 조속한 사회적응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업무협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n한편 수원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여 범죄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입지 않고 일상생활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남부署, 형사사건 피해자 경제적 지원한다", "(김병철 기자) 27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박생수)는 형사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기도시공사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남부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경기도시공사는 피해자 보호기금을 한국피해자 지원협회 경기남부지부에 500만원을 지정기탁하고, 피해자 지원협회에서는 경찰서에서 추천하는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생활비 의료비 등 경제적 지원 및 심리치료를 위한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박생수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범죄피해로 인해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피해자들에게 초기 개입을 통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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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서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충남도가 제출한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18억원(5건)을 삭감했다고 밝혔다.\n예결특위에 따르면 충남도 올해 추경 규모는 3,170억 7,100만원으로, 당초 5조6,365억원보다 5.63% 증액됐다.\n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청년 일자리 추경 반영 예산과 당초 예산 이후 국고보조 사업 변동분, 자체 일자리 창출 사업, 법적·의무적 경비 등으로 구성됐다.\n예결특위는 추경 심의를 통해 귀어 관련 진흥 산업 등에서 시설비와 감리비, 부대비용 등에 대해선 불요불급하다고 판단, 삭감 조정했다.\n유찬종 위원장은 “이번 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변동된 국고재원 등 의존재원을 정리하고, 특별교부세 확정사업 반영 조정하는 추경이다”라며 “국고보조 등 이전재원 변동분 및 도비 부담액 조정, 지방세 초과 증수분에 따른 법적 필수경비 반영 등 사업비를 반영하여 편성했다”고 설명했다.\n이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과 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주고 예산안을 편성했는지 살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강조했다.\n한편, 예결특위는 이날 도교육청 2017년도 결산안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의회, 1회 추경 예산 18억원 삭감", "(임진서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충남도가 제출한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18억원(5건)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예결특위에 따르면 충남도 올해 추경 규모는 3,170억 7,100만원으로, 당초 5조6,365억원보다 5.63% 증액됐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청년 일자리 추경 반영 예산과 당초 예산 이후 국고보조 사업 변동분, 자체 일자리 창출 사업, 법적·의무적 경비 등으로 구성됐다.예결특위는 추경 심의를 통해 귀어 관련 진흥 산업 등에서 시설비와 감리비, 부대비용 등에 대해선 불요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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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업무보고 마쳐, 본격적인 위원회 내부 검토 착수\n취임식 준비 위원으로 이종창, 김덕윤 위원 선임\n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이 취임식 준비위원을 선임했다.\n(김춘식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과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인수위)는 22일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2층에서 이틀간 진행한 시정 주요 업무보고 마치고, 취임식 준비위원으로 이종창, 김덕윤 위원을 선임했다.\n이날 인수위 업무보고는 직무 기능별로 진행됐으며, 당선인과 분과별 인수위원회 위원들은 보고를 받고 일부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n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은 “과도한 서류 준비에 따른 공무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꼭 필요한 사항 중심으로 이천시의 주인인 시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전형구 위원장은 보고에 따른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시장 당선인의 업무추진과 관계된 사항에 대한 추가 자료를 바탕으로 인수위 내부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n한편, 이날 이천시 기획위원회는 시장 당선인의 취임식 준비를 위해 인수위 위원 중 이종창 위원과 김덕윤 위원을 취임식 준비 위원으로 선임하고, 당선인의 ‘시민과 함께, 시민 속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약이 담긴 취임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업무보고 마치고 취임식 준비 위원 선임", "(김춘식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과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인수위)는 22일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2층에서 이틀간 진행한 시정 주요 업무보고 마치고, 취임식 준비위원으로 이종창, 김덕윤 위원을 선임했다.이날 인수위 업무보고는 직무 기능별로 진행됐으며, 당선인과 분과별 인수위원회 위원들은 보고를 받고 일부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은 “과도한 서류 준비에 따른 공무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꼭 필요한 사항 중심으로 이천시의 주인인 시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형구 위원장은 보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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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봉소방서\n(신하식 기자) 도봉소방서는 5월 31일 도봉구 방학동에 일어난 다세대주택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자 이 씨를 돕기 위해 화재 피해 복구 재활지원단을 운영했다고 6월 8일 밝혔다.\n소방서에 따르면 상기 피해 주택 거주자는 화재 당시 부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주거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다.\n이에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도봉구청 등 40여 명의 화재 피해 복구 재활지원단은 화재 잔존물 제거, 청소 등을 실시해 거주자가 조속히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소방서, 화재피해 복구재활지원단 운영", "(신하식 기자) 도봉소방서는 5월 31일 도봉구 방학동에 일어난 다세대주택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자 이 씨를 돕기 위해 화재 피해 복구 재활지원단을 운영했다고 6월 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상기 피해 주택 거주자는 화재 당시 부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주거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다.이에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도봉구청 등 40여 명의 화재 피해 복구 재활지원단은 화재 잔존물 제거, 청소 등을 실시해 거주자가 조속히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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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천여 명 방문…1871건 312억여원 수출상담 실적\n▲경기도는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을 개최했다.\n(박상연 기자) 국내 뷰티 유망기업들이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312억여 원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 아시아에 부는 ‘뷰티 한류’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n경기도는 6월 14~16일 사흘간 호치민 소재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을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6월 19일 밝혔다.\n총 5천㎡ 규모 전시장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강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총 120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등 베트남 화장품시장 트렌드에 맞춘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n이번 전시회 관람객 수는 총 9천여 명, 수출상담 실적은 1,871건, 3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계약유력 비율은 37%로 약 114억여 원의 계약을 지속검토하고 있으며 현장계약 실적은 45억여 원을 달성했다.\n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의 뷰티관련 기업과 해외기업 80개사가 참여하는 ‘메콩 뷰티박람회 2018’와 연계·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n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6개국 해외 유력 바이어 100개사를 초청, 매칭 및 수시 수출상담 기회를 600회 제공하고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서 통역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n특히 롯데홈쇼핑의 현지 합작법인인 롯데닷비엣과 ‘공동 MD 구매상담회’ 행사를 마련, 참가업체와 입점상담 및 현지화 컨설팅을 진행해 참가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n베트남은 한국 화장품의 주요 수입국이자 연평균 7%대의 고속 성장 국가로,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뷰티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고 있다.\n이번 전시회 역시 한국산 천연 화장품과 립스틱, 마스크팩 제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n의왕시 소재 ㈜프로유화장품 유범 대표는 “다수의 스파(SPA)샵 오너들과의 미팅으로 자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경기도의 지원 덕분에 업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n또한 남양주시 소재 디자인원 관계자는 “베트남 제1의 H&B스토어인 메디케어(Medicare)와 상담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며, “가격·품질 조건이 맞아 향후 4~5개월 간 베트남 화장품 인증을 취득하여 납품을 준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n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유망 뷰티기업의 아세안시장 진출확대를 도모한 것이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성과”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뷰티 강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한편, 다음 K-뷰티엑스포는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K-뷰티엑스포 베트남서 ‘뷰티 한류’ 입증", "(박상연 기자) 국내 뷰티 유망기업들이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312억여 원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 아시아에 부는 ‘뷰티 한류’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경기도는 6월 14~16일 사흘간 호치민 소재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을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6월 19일 밝혔다.총 5천㎡ 규모 전시장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강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총 120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등 베트남 화장품시장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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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건설현장 민․관 사고예방 합동점검\n사진=군포시\n(류수남 기자) 군포시는 최근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하고자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건설현장에 대한 여름철 우기대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n이번 점검은 군포시안전관리자문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통해 실시됐으며, 각 부서별 자체점검이 완료된 주요시설 56개소 중 전문가 의견에 따라 현장점검이 필요한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n점검대상은 대형 건설현장․타워크레인․급경사지․공공체육시설 등 5개 분야로 ▲장애인복지관 후면 ▲한라아파트 급경사지 ▲군포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등 6개 시설이다.\n특히 지난 28일에는 김원섭 부시장이 점검반과 함께 송정공공주택지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전반 및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였으며, 재난 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n시에 따르면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는 시설물 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등의 보완조치를 하도록 하였다.\n김원섭 부시장은 “장마철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및 강풍에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전문가와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한 시민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포, 우기 대비 긴급안전점검 실시", "(류수남 기자) 군포시는 최근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하고자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건설현장에 대한 여름철 우기대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군포시안전관리자문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통해 실시됐으며, 각 부서별 자체점검이 완료된 주요시설 56개소 중 전문가 의견에 따라 현장점검이 필요한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대상은 대형 건설현장․타워크레인․급경사지․공공체육시설 등 5개 분야로 ▲장애인복지관 후면 ▲한라아파트 급경사지 ▲군포국민체육센터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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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n(문덕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이화수)에서는 6월 26일 호텔 금오산에서 지역 중소기업 CEO 및 HRD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CEO 및 HRD담당자연수를 개최한다.\n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중소기업 CEO 및 HRD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HRD 경향과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nCEO연수에서는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이 “IOT시대와 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HRD담당자 연수에서는 김동재 노무법인 경북 대표가 “2018년 달라진 노무관리 전략”을, 황원만 대한민국품질명장이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Process Innovation”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n참여신청 접수를 위해서는 6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FAX(054-855-2001)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담당자는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접수를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 CEO-HRD 담당자 연수", "(문덕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이화수)에서는 6월 26일 호텔 금오산에서 지역 중소기업 CEO 및 HRD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CEO 및 HRD담당자연수를 개최한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중소기업 CEO 및 HRD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HRD 경향과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CEO연수에서는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이 “IOT시대와 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HRD담당자 연수에서는 김동재 노무법인 경북 대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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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70주년 학술보고회 등 진상규명 토론\n(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울릉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독도평화위원회와 함께 지난 7~8일 이틀간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6․8 독도조난어민 사건 70주년 학술보고회 및 위령행사’를 개최했다.\n이번 행사는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 미(美) 공군 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민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해방 후 독도 행정관리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n지난 8일 독도 현지에서 펼쳐진 이날 위령행사는 한국춤협회와 경북도립무용단, 경북도립국악단이 협연한 살풀이춤 공연을 시작으로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4대 종교계 지도자의 위령기도,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의 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n위령행사에 앞서 지난 7일 울릉도 군민회관에서 유족, 군민,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 이태우 교수의 ‘독도조난어민 피해사건 진상보고’와 김수희 독도재단 부장의 ‘6․8 독도조난어민 사건 용어에 관한 고찰’학술보고회가 열리고 최봉태 변호사와 홍성근 전(前)독도연구소장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n특히, 이날 행사에 6․8 독도조난어민 사건 유족 박용길(울진읍 온양리), 조영사(울진읍 온양리), 오명자(울진읍)씨가 참가했다.\n한편 이날 보고회에 유족 대표 박용길 씨는 “우리 아버지가 독도에서 미역을 딴 것 뿐인데 나는 지난 70년간 죄인 아닌 죄인으로 살아왔다”며, “진상 규명과, 억울함을 풀어줘 가슴 속 한 오라기 한이 풀린다”는 소회를 밝혔다.\n원창호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앞으로 학계에서 보다 정확한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사건 발생 원인에 대해 책임을 묻는 데까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독도서 ‘6․8 조난어민 위령행사’ 개최",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울릉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독도평화위원회와 함께 지난 7~8일 이틀간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6․8 독도조난어민 사건 70주년 학술보고회 및 위령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 미(美) 공군 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민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해방 후 독도 행정관리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 8일 독도 현지에서 펼쳐진 이날 위령행사는 한국춤협회와 경북도립무용단, 경북도립국악단이 협연한 살풀이춤 공연을 시작으로 불교, 천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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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대상 1530명 발표…교통카드 배부\n(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 1530명을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n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시청 1층 민원실 열린소통창구에서 대중교통 전용카드인 ‘청년당당카드’를 배부한다.\n교통비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6만원씩 5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모바일 쿠폰 방식으로 지급한다. 대상 청년은 쿠폰을 활용해 편의점에서 직접 교통비를 충전할 수 있다.\n앞서 광주시는 지난 5월14일부터 6월1일까지 광주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원인 대학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2516명의 지역 청년이 신청했다.\n이중 지원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청년을 제외하고 소득이 낮은 순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n선정결과는 19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신청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 통보된다.\n‘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의 경우 졸업 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광주시가 올해부터 지역청년 구직생활비 지원사업인 ‘광주청년 드림수당’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중복 지원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대상을 대학 졸업반으로 변경했다.\n지자체가 대학생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직접 지원에 나선 사례는 이번이 전국 최초다.\n교통카드 수령 및 교통비 충전 관련 문의는 광주청년드림사업 홈페이지(https://gj3dreams.modoo.at)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광주청년드림’을 통해 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시, 구직청년 교통비 지급", "(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 1530명을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시청 1층 민원실 열린소통창구에서 대중교통 전용카드인 ‘청년당당카드’를 배부한다.교통비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6만원씩 5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모바일 쿠폰 방식으로 지급한다. 대상 청년은 쿠폰을 활용해 편의점에서 직접 교통비를 충전할 수 있다.앞서 광주시는 지난 5월14일부터 6월1일까지 광주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원인 대학졸업반 학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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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길 기자) 최근,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 등으로 음식관리에 소홀하면 병원성 대장균 등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n최근 3년 동안 여름철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 결과, 총 17건 546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3년간 경북 전체 식중독의 33%를 차지하고 있다.\n원인균은 병원성대장균 10건, 원충 2건, 장염비브리오 1건, 살모넬라 1건, 기타 3건이며 발생장소는 음식점이 9건, 학교 8건이 차지했다.\n따라서, 경북도는 올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배달전문음식점 등 위생취약분야 음식점과 식중독발생 이력이 있는 학교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음식점,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컨설팅을 실시 식중독 발생률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n또, 9월까지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을 비상체계로 가동 식중독 지수 및 식중독 예방요령을 매일 집단급식소, 음식점 대표자, 영양사 등 2,400여명 대상으로 문자를 제공하고 있다.\n이와 함께 음식점, 학교 등에서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예방교육을 적극 추진 도민의 안전한 여름철 먹거리제공에 노력하고 있다.\n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여름철 식중독 대책에 맞춰 개인위생관리 등 개인의 관심과 주의가 중요한 만큼 식재료 구입 및 조리, 섭취 단계별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을 숙지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식중독 예방 종합대책 마련", "(신영길 기자) 최근,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 등으로 음식관리에 소홀하면 병원성 대장균 등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3년 동안 여름철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 결과, 총 17건 546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3년간 경북 전체 식중독의 33%를 차지하고 있다.원인균은 병원성대장균 10건, 원충 2건, 장염비브리오 1건, 살모넬라 1건, 기타 3건이며 발생장소는 음식점이 9건, 학교 8건이 차지했다.따라서, 경북도는 올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배달전문음식점 등 위생취약분야 음식점과 식중독발생 이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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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복지 등 한곳에서 해결\n▲화성시는 ‘화성마도문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n(이경주 기자) 화성시가 오는 2019년 8월까지 문화·체육·복지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화성마도문화센터’를 건립한다.\n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마도면사무소 내 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n마도문화센터는 총 103억 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도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3,246.87㎡,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이다.\n주요 시설로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실과 노노카페, 작은 도서관, 동아리방, 실내 게이트볼장과 75석 내외의 작은 영화관 2관이 들어서게 된다.\n채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도문화센터가 서부권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 마도문화센터 건립 기공식", "(이경주 기자) 화성시가 오는 2019년 8월까지 문화·체육·복지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화성마도문화센터’를 건립한다.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마도면사무소 내 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마도문화센터는 총 103억 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도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3,246.87㎡,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이다.주요 시설로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실과 노노카페, 작은 도서관, 동아리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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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관광공사와 홍보 콘텐츠 제작…인니 공략 나서\n▲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써니다혜’와 경기도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n(배태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소셜미디어상에서 한류스타 못지않은 인기의 K-인플루언서 ‘써니다혜’와 경기도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n분명 토종 한국인인데 허브와 아로마 체험을 하며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대한 소개를 완벽한 인도네시아어로 하고 있는 유튜버 ‘써니다혜’. 그녀는 자신만의 색깔과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크리에이터다. 주요 구독층은 인도네시아로 계정의 총 외국인 구독자 수만 93만 명인 ‘k-인플루언서’.\n‘써니다혜’가 관광지 촬영 중 실시간으로 올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1시간도 안되어 ‘좋아요’가 1만 개, 200개의 댓글이 달린다. 촬영지 ‘허브아일랜드’에 대한 궁금증이 대부분이지만 입고 있는 티셔츠 브랜드와 보정 필터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는다. 팔로워들은 그녀가 입고 쓰는 모든 것에 호기심과 신뢰를 갖고 그녀가 걸어놓은 태그도 꼭 방문해 본다.\n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5월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써니다혜’를 위촉하고 관광지와 호텔 10곳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최근 마쳤다. 제작된 콘텐츠는 18일부터 써니다혜 유튜브 인도네시아어 채널(www.youtube.com/c/sunnydahyein)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광업계와 호텔도 인도네시아 시장의 잠재력과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 제작비를 분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n‘수원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은 인도네시아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기도실을,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는 한류 드라마 촬영지임을 각각 부각했다. 인도네시아 여성 관광객을 겨냥하여 ‘허브아일랜드’는 허브 화장품을, 고양 ‘엠블호텔’은 투숙객 만족도가 높은 ‘조식’ 소개에 초점을 맞추었다.\n또한 365일 눈이 내리는 스노우파크, 고양 ‘원마운트’,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 명동에서 지하철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서울랜드’, 육·해상 동물까지 볼 수 있는 수도권 최대 수족관 ‘일산 아쿠아플라넷’ 등 경기도 대표 테마파크들도 ‘써니다혜’의 생생한 체험기를 통해 유튜브에서 인도네시아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n경기관광공사 이선명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자 최근 5년간 경제성장률이 5% 이상인 대표 성장시장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5천5백만 명, K-POP 팬층은 2천5백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강력한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의 한류 선호 중산층을 유치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경기도 관광 콘텐츠 홍보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인도네시아 유튜버 ‘써니다혜’와 손잡았다", "(배태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소셜미디어상에서 한류스타 못지않은 인기의 K-인플루언서 ‘써니다혜’와 경기도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분명 토종 한국인인데 허브와 아로마 체험을 하며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대한 소개를 완벽한 인도네시아어로 하고 있는 유튜버 ‘써니다혜’. 그녀는 자신만의 색깔과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크리에이터다. 주요 구독층은 인도네시아로 계정의 총 외국인 구독자 수만 93만 명인 ‘k-인플루언서’.‘써니다혜’가 관광지 촬영 중 실시간으로 올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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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말까지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n(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 폐수의 불법 해양 배출을 줄이기 위해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n선저 폐수(bilge, 빌지, 船底廢水)는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나 윤활유가 새어나와 배의 바닥에 모여 있다가 바닷물이 섞여서 생긴 폐수로서, 바다에 배출될 경우 해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n최근 3년(2015년에서 2017년)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접수된 오염 신고 139건 중 67건(약 48%)이 선저 폐수로 추정된다.\n이렇게 바다에 떠 있는 선저 폐수는 엷은 무지개빛이나 은빛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고, 오염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가 많아 유출자를 적발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n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 폐수의 적법 처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수산업협동조합 등 관련 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n평택해경은 수협, 항포구, 어촌계 사무실 등에 홍보 포스터 붙이기, 적법 처리 계도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등의 방법을 통해 선저 폐수 적법 처리에 대한 어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로 했다.\n또한 이 기간 동안 10톤 이하 어선에서 발생한 선저 폐수는 해양환경공단 수거 차량을 이용해 무상 수거하여 어민의 편의를 돕는다.\n평택해경 관계자는 “선저 폐수를 바다에 직접 배출하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배에서 발생한 폐수는 여과장치를 통해 배출하거나 육상에 있는 폐수 처리 시설을 통해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n선저 폐수 처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평택해경서 해양오염방제과 031-8046-2397로 전화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해경, \"어선 발생 폐수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 폐수의 불법 해양 배출을 줄이기 위해 ‘어선 선저 폐수 적법 처리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선저 폐수(bilge, 빌지, 船底廢水)는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나 윤활유가 새어나와 배의 바닥에 모여 있다가 바닷물이 섞여서 생긴 폐수로서, 바다에 배출될 경우 해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최근 3년(2015년에서 2017년)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접수된 오염 신고 139건 중 67건(약 48%)이 선저 폐수로 추정된다.이렇게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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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열 총재 한국은행 국제 컨퍼런스 개회사 통해 진단\n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필립스 곡선’ 변화로 정책 한계\n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통화정책 환경 변화로 중앙은행의 정책 운용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뉴시스\n(이진화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통화정책 환경 변화로 중앙은행의 정책 운용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n이 총재는 그러면서 정부 재정정책 등 다른 정책과의 조합을 통해 거시경제 안정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n이 총재는 '통화정책의 역할: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BOK 국제 컨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중앙은행들이 직면한 통화정책 환경 변화로 고민하고 있다\"며 \"통화정책의 한계를 감안해 다른 정책과의 조합을 적극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n통화정책 운용을 어렵게 만든 요인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필립스 곡선'의 형태 변화, '중립금리' 하향, 국가 간 금융·교역 연계성 확대 등을 꼽았다.\n이 총재는 \"금융위기 이전에는 경기회복과 함께 실업률이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필립스 곡선의 '우하향' 경향이 뚜렸했다\"며 \"그러나 위기 이후 이러한 상관관계에 의문이 생기면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에 어려움이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 필립스 곡선은 실업률이 낮아지면 물가상승률은 오른다는 이른바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이론이다.\n중립금리 수준에 대해서도 \"위기 이전보다 상당 폭 낮아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며 \"중립금리가 낮아지면 경기가 하강 국면에 진입했을 때 정책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줄어들게 되고, 정책금리가 하한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져 경기변동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렵게 된다\"고 지적했다.\n특히 인구 고령화, 생산성 저하, 안전자산 선호 현상 등 장기 추세적 요인으로 중립금리가 낮아진 만큼 앞으로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n그는 \"자국 정책의 다른 국가로의 전이(스필오버), 이로 인해 자국 경제에 영향(스필백)까지 고려할 필요성이 커졌다\"고도 언급했다. 최근 미국 금리상승과 달러화 강세로 일부 신흥시장국에서 금융불안이 나타난 상황을 짚으면서 \"선진국들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자본이동과 국제금융시장 불안은 언제든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n다른 정책과의 조합 방향에 대해 \"재정정책을 완화적 통화정책과 함께 확장적으로 운영하면 효과적인 거시경제의 안정을 이룰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저성장·저인플레이션 환경 속에서 통화정책이 경기회복을 추구하면 금융 불균형이 누적될 수 있다\"며 금융안정을 위한 거시건전성 정책 공조의 필요성도 내세웠다.\n다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중앙은행들이 마이너스 금리 등 비전통적 정책수단을 펼친 것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에서도 활용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을 경우 어떠한 정책대안이 있는지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화정책 운용 어려움 커져 다른 정책과 조합해야”", "(이진화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통화정책 환경 변화로 중앙은행의 정책 운용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그러면서 정부 재정정책 등 다른 정책과의 조합을 통해 거시경제 안정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통화정책의 역할: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BOK 국제 컨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중앙은행들이 직면한 통화정책 환경 변화로 고민하고 있다\"며 \"통화정책의 한계를 감안해 다른 정책과의 조합을 적극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통화정책 운용을 어렵게 만든 요인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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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이 주도적 역할 해 달라”\n접견자리서 긴밀한 협조 적극 요청\n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상세 설명과 '센토사 합의'에 따른 후속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뉴시스\n(이진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한국 국민이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n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한국 국민\"이라고 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전했다.\n문 대통령은 \"일부 전문가들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낮게 평가하는 것은 민심의 평가와는 동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n그러면서 \"북한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선순환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확실한 비핵화를 조기에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n폼페이오 장관은 \"싱가포르 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그 의지에 대해 굉장히 빠르게, 그리고 크게 뭔가를 이뤄내고 싶어 하는 것이었다\"고 평가했다.\n그러면서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주도적 역할을 해 달라\"며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관계가 돈독하기 때문에 북한의 비핵화나 남북관계 발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n문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미정상회담의 합의 내용을 신속하고 완전하게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한미 간 공조체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n두 사람은 또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발굴과 송환에 대해 남북미가 공동으로 작업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 의지 다시 한 번 확인”", "(이진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한국 국민이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한국 국민\"이라고 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일부 전문가들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낮게 평가하는 것은 민심의 평가와는 동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북한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선순환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확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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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 치안시책... 시민 호응 높아\n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24일 오후 약 1시간에 걸쳐 경찰서, 지자체, 방범협력단체, 마을주민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거리 Clean / 범죄 Clean을 주제로 「깨·우·내」캠페인을 실시했다.\n「깨·우·내」는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내리’의 줄임말로, 현재 경기남부청에서 추진하는「깨·우·동」(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동네)을 안성 실정에 맞게 재해석하여, 유흥가와 외국인밀집지역으로 치안수요가 많은 내리지역을 ‘「깨끗한 거리 &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안성경찰서의 치안시책이다.\n이번 캠페인은「깨.우.내」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안성경찰서에서 추진하여 지자체(시청, 대덕면사무소, 시설관리공단 등), 협력단체 및 마을주민(자율방범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다문화 치안봉사단, 의용소방대, 한경대 건축학부, 내리주민 등)의 적극적이고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어, 생활폐기물로 무질서한 도시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같은 뜻을 품고 모두가 함께한 자리였다.\n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내리주민 김모씨(50대, 여)는 “내리는 외국인이 많고, 쓰레기로 마을도 더러워서인지 살고 있는 주민들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경찰서에서 먼저 이렇게 도시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니 너무 고마워서 뭐 하나라도 돕고 싶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됬다.”고 밝히는 등「깨.우.내」프로젝트에 대한 주민 기대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n향후「깨·우·내」프로젝트는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쓰레기 매일 수거 및 처리,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알림판 설치, 유해환경정화를 위한 기초질서 단속 등 생활폐기물로 인한 무질서한 환경 개선(거리 Clean)과 CCTV 및 보안등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CCTV형광 안내판 설치, 원룸촌 일대 안심거울 설치, 내리 공원 일대 조형물 및 벽화사업, 포토존 설치 등 방범시설물 확충 및 주민 친화적 환경을 조성(범죄 Clean)하는 것이고, 프로젝트의 최종목표는 내리의 어두운 곳에 빛을 밝혀 “밝고 명랑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n윤치원 서장은 사소한 것들을 방치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토대로 주민들에게「깨.우.내」프로젝트의 취지 및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하며, “생활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고 개선된다면 범죄발생률이 감소하고 주민의 체감안전도가 동반 향상될 것이다”라며,「깨.우.내」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 협업을 해야 함을 다시 한번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성경찰서, 「깨·우·내(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내리)」 프로젝트 추진",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24일 오후 약 1시간에 걸쳐 경찰서, 지자체, 방범협력단체, 마을주민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거리 Clean / 범죄 Clean을 주제로 「깨·우·내」캠페인을 실시했다.「깨·우·내」는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내리’의 줄임말로, 현재 경기남부청에서 추진하는「깨·우·동」(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동네)을 안성 실정에 맞게 재해석하여, 유흥가와 외국인밀집지역으로 치안수요가 많은 내리지역을 ‘「깨끗한 거리 &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안성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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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국유림관리소\n(이원희 기자)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할구역인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발생을 예방하고 기존 무단점유지의 산림복구를 위하여 73개소, 1.9ha에 소나무 묘목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n무단점유지 산림복구는 국유재산감시단, 산림보호지원단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기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우선 소나무 용기묘 3년생을 식재하였으며, 경작지·나대지 등 신규 무단점유 발생 우려지역과 복구요청민원지 등에 중점적으로 복구조림을 실시하였다.\n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재산감시단을 운영하여 무단점유가 집중된 서울·경기 지역 산림에 대하여 산림지리정보(GIS), 위성영상 등 과학적 감시체계를 통하여 무단점유지 관리 및 정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그 중 산림으로 복구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으로 복구하는 등 무단점유지 정리 효율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n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국유림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무단점유지의 산림복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식재한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등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국유림관리소, 소나무 묘목 식재", "(이원희 기자)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할구역인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발생을 예방하고 기존 무단점유지의 산림복구를 위하여 73개소, 1.9ha에 소나무 묘목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무단점유지 산림복구는 국유재산감시단, 산림보호지원단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기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우선 소나무 용기묘 3년생을 식재하였으며, 경작지·나대지 등 신규 무단점유 발생 우려지역과 복구요청민원지 등에 중점적으로 복구조림을 실시하였다.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재산감시단을 운영하여 무단점유가 집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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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새송이버섯 우수성 해외 수출 확대\n▲창녕군은 새송이버섯 수출농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창녕군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 뉴욕으로 파견했다.\n(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수출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수출확대를 위해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유기농 새송이버섯 수출농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창녕군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 뉴욕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n이번 미국 뉴욕시장 홍보판촉행사는 창녕군 유기농 새송이버섯의 첫 런칭으로 HK Produce Group(대표 김종호)과 협력해 미국 뉴욕 일대 Food Bazzar 등 6개 대형 매장에서 진행됐다.\n유기농 버섯은 일반 버섯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유기농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유기농인증(USDA) 상품만으로도 홍보효과가 크며 이번 행사에서는 한인계, 중국계, 히스패닉계를 대상으로 한국 유기농 새송이버섯을 뉴욕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추어 시식.홍보함으로써 큰 관심을 받았다.\n또한 홍보.판촉행사 외에도 현지 수입업체 및 바이어를 방문 상담하여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역의 수출 가능한 농.특산물 수입의향 조사도 병행했으며 HK Produce Goup(대표 김종호)과 18t, 6만불 수출협약을 맺는 등 수출확대를 위한 발판을 구축하고, 우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n김장식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유기농 새송이버섯 미국(뉴욕)시장 수출을 통해 국내 새송이버섯 수급안정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출 가능한 전략작목 발굴과 유기농 품목을 확대하여 기술개발과 현장애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녕, 해외시장 개척단 미국 뉴욕 파견", "(정대협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수출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수출확대를 위해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유기농 새송이버섯 수출농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창녕군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 뉴욕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미국 뉴욕시장 홍보판촉행사는 창녕군 유기농 새송이버섯의 첫 런칭으로 HK Produce Group(대표 김종호)과 협력해 미국 뉴욕 일대 Food Bazzar 등 6개 대형 매장에서 진행됐다.유기농 버섯은 일반 버섯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유기농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유기농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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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길 기자)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6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따라 농작물과 시설물 등에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n경북도는 최근 기상 패턴을 보면 장마기간 동안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관수 피해와 병해충 발생 등이 우려되는 시기임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는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관리대책을 잘 따르는 것만으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n벼의 경우 배수로 잡초를 없애 물이 잘 빠지도록 정비하고 침수 상습지는 질소비료를 20~30% 줄이고 칼리비료는 30% 더 주면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다.\n밭작물은 배수를 깊게 설치 습해를 예방하고 비가 많이 내려도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줄 지주를 설치해줘야 하며, 비가 오기 전에 예방적으로 약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n나무 밑에 풀을 키우는 초생재배를 하는 과수원은 비가 오기 전에 풀을 베어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바람에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를 세워줘야 한다.\n축사에는 물이 차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주고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 비로 인한 누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사료는 비가 맞지 않도록 잘 보관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n비닐 교체 예정인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제거 피해를 예방하며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고, 양수기 등 수방자재 등은 미리 확보해 둬야 한다.\n이동균 경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피해는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장마기간 동안 현장기술 지원반을 편성 농업인 홍보와 현장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농기원, 장마철 농작물-시설물 주의 당부", "(신영길 기자)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6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따라 농작물과 시설물 등에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는 최근 기상 패턴을 보면 장마기간 동안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관수 피해와 병해충 발생 등이 우려되는 시기임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는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관리대책을 잘 따르는 것만으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벼의 경우 배수로 잡초를 없애 물이 잘 빠지도록 정비하고 침수 상습지는 질소비료를 20~30% 줄이고 칼리비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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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기술 상용화플랫폼 유치 등 187억 투입\n사진=부산시\n(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안전산업 경쟁력강화사업’의 기반조성 사업인 ‘안전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87억원(국비 60, 시비 104, 민자 23)을 투입해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n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안전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으로 2,800억 달러이며, 이후 연평균 6.7%씩 성장하면서 2023년에는 5,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n부산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부산광역시 재난안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유치에 따라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안전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n이번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안전제품 기술개발․시험인증 등 기술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안전산업은 자연 또는 인위적인 재난의 예측, 진단, 대응, 복구에 필요한 제품과 관련된 산업으로 시는 이번 사업 유치로 시험평가 장비 구축 및 재난안전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확보, 안전제품 등에 대한 신뢰성․효과성 평가와 연계한 신제품 개발 및 시험인증 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유망한 R&D의 상용화 기술 확보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타산업의 기술발전을 촉진하는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n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협력거점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제품 상용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로 일자리 만들기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첨단 재난안전도시 부산’, ‘시민의 안전한 삶을 실현하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n한편,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5년 8월에 안전산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2016년11월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재난안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구축 추진", "(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안전산업 경쟁력강화사업’의 기반조성 사업인 ‘안전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87억원(국비 60, 시비 104, 민자 23)을 투입해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안전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으로 2,800억 달러이며, 이후 연평균 6.7%씩 성장하면서 2023년에는 5,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부산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부산광역시 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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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헌 ILO고용국장, “KDI 보고서 어이없다” 지적\n이상헌 ILO 고용정책국장. /뉴시스\n(박진우 기자) 최저임금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헌 ILO 고용정책국장은 “최저임금의 고용영향은 아무도 모른다. 그야말로 블랙홀이다”라며 “한 나라의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할 때 남의 나라 케이스를 가져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n이 국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진짜 아무도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n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4일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현재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유지할 경우 내년과 내후년 최대 24만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KDI는 분석을 위해 헝가리와 미국의 최저임금에 따른 고용탄력성(-0.035, -0.015) 등을 대입했다.\n이 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KDI 분석이 부정확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자칫하면 제가 한 얘기가 ILO 대표로 하는 얘기로 들릴 위험이 있어서 페이스북 글을 쓸때 가능한한 조심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너무 어이가 없어 글을 썼다”고 말했다.\n이 국장은 “최저임금의 고용효과를 짐작하기 어려운 것은 나라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레벨에 따라 다르고 옆에 있는 여러가지 시장구조에 따라 또 다르다”며 “(남의 나라 고용탄력성 추정치를 가져다 쓰는 것은) 정말 피해야 할 방식이라고 늘 얘기하고 직원들도 절대 안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n그는 또 “(KDI가) 아무리 최저임금 인상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 해도 미국 고용탄력성을 가져다 한국 데이터에 쓰면 정말 안된다\"라며 \"영국 것을 써서도 안된다”고 말했다.\n이 국장은 “이번에 제가 얘기하는 것은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높이거나 낮추라는 것이 아니라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 잘 모르겠다는 것”이라며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만들어져서 계산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변수도 많고 추정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n이 국장은 “기존 경험으로 추정치를 찾아 적용하려 해도 예전 경험이 없고 사례가 없다”며 “그야말로 블랙홀이고 아무도 몰라서 지켜봐야한 다”고 재차 강조했다.\n그는 그러면서 “KDI는 그런면에서 참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 같다”며 “그런 결과를 갖고 민감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표했다는게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간다”고 비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저임금 고용영향에 다른 나라 고용탄력성 인용은 금기”", "(박진우 기자) 최저임금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헌 ILO 고용정책국장은 “최저임금의 고용영향은 아무도 모른다. 그야말로 블랙홀이다”라며 “한 나라의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할 때 남의 나라 케이스를 가져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이 국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진짜 아무도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4일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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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방제\n(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8일까지를 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가에 약제를 배부하는 등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선제대응에 나섰으며 농경지와 주변 임야 및 하천을 대상으로 방제작업을 했다.\n돌발해충은 미국 선녀벌레, 갈색 날개 매미충, 꽃매미 등의 외래해충으로, 5월 초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농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이들은 특히 이동성이 뛰어나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농경지와 주변 임야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뛰어나다.\n서구 관계자는 “올해 온도가 높아 해충의 피해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돼 돌발해충 대비 방제작업을 시행했으며, 돌발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와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 돌발해충 대비 방제작업 실시",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8일까지를 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가에 약제를 배부하는 등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선제대응에 나섰으며 농경지와 주변 임야 및 하천을 대상으로 방제작업을 했다.돌발해충은 미국 선녀벌레, 갈색 날개 매미충, 꽃매미 등의 외래해충으로, 5월 초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농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이들은 특히 이동성이 뛰어나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농경지와 주변 임야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뛰어나다.서구 관계자는 “올해 온도가 높아 해충의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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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산 외곽순환도로 개설-북한강변 쉼터 조성 추진\n사진=가평군\n(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연인산 도립공원 관광기반시설 확충 등 2개 사업이 최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n이에 따라 사업부지 난항 및 공간협소 등으로 중단돼 반납해야 할 연인산 도립공원 관광기반시설 확충 사업비 7억원과 북한강변 방문객 쉼터조성 사업비 16억원 등 23억원을 확보해 가평읍 계량교에서 가평교까지 이어지는 외곽순환도로 개설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n이로 인해 낙후된 지역개발을 촉진시키고 주말과 행락철 상습 교통정체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n지난 2014년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반영되었던 ‘연인산 도립공원 관광기반시설 확충사업’은 조종면 마일리 27-1번지 일원에 부족한 주차시설과 진입로를 조성하려 했으나 사업부지 매수협의 등에서 난항을 겪어왔다.\n또 ‘북한강변 방문객 쉼터조성사업’은 자전거도로 이용자의 편의제공을 위한 방문자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2016년 북한강 수상스포츠 체험센터가 들어서면서 사업부지 공간협소로 추진이 어렵게 됐다.\n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기도의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문화관광, 지역개발, 농업경제 등 각종 분야를 지원해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n기획감사실 김영대 주무관은 “관광가평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변경 확정된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평, 2개 사업 경기 지역균형발전심의위 의결", "(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연인산 도립공원 관광기반시설 확충 등 2개 사업이 최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사업부지 난항 및 공간협소 등으로 중단돼 반납해야 할 연인산 도립공원 관광기반시설 확충 사업비 7억원과 북한강변 방문객 쉼터조성 사업비 16억원 등 23억원을 확보해 가평읍 계량교에서 가평교까지 이어지는 외곽순환도로 개설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이로 인해 낙후된 지역개발을 촉진시키고 주말과 행락철 상습 교통정체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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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돌전시관-조형물 설치…20억 투입\n사진=영광군\n(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25일 송이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해안주택 지붕 및 담장 경관개선, 꽃길산책로, 몽돌 전시실,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등을 조성하여 매력있고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n16억원을 투입하여 송이도 최대 관광자원인 몽돌을 이용한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여객선 대합실 정비, 포토존 등을 조성해 어촌마을의 아름다움을 살려 차별화된 섬으로 가꾸어 간다는 계획이\n경관개선사업에 2억원을 투입하여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색채와 소재를 활용하여 마을 담장과 지붕을 일관성 있게 정비하는 등 정감이 있는 어촌마을로 만들 계획이다.\n그리고, 꽃길 산책로 조성에 2억원을 투입하여 관광객과 마을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송이도 관광자원 및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다.\n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향화도 ~ 송이도 구간에 1일 2회 왕복 운항하는 신규 여객선을 투입해 섬 접근성을 개선하고 섬 주민 들의 육지 1일 생활권을 보장하여 현재까지 작년 보다 2배 증가한 4,600명이 송이도를 방문했다.\n앞으로 군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에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 송이도에 몽돌 전시관 들어선다", "(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25일 송이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해안주택 지붕 및 담장 경관개선, 꽃길산책로, 몽돌 전시실,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등을 조성하여 매력있고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16억원을 투입하여 송이도 최대 관광자원인 몽돌을 이용한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여객선 대합실 정비, 포토존 등을 조성해 어촌마을의 아름다움을 살려 차별화된 섬으로 가꾸어 간다는 계획이경관개선사업에 2억원을 투입하여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색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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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후보가 개표결과 57.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성남시장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후보가 개표결과 57.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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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연결사업 완료…트레킹 숲길 걷기 명소 기대\n부산 서구 서대신1동 대티배수지 인근의 시약산과 부민산을 연결하는 천마다리가 완공됐다.\n(백규용 기자) 부산 서구 서대신1동 대티배수지 인근의 시약산과 부민산을 연결하는 천마다리가 완공됐다.\n서구는 국·시·구비 등 14억5천만 원을 투입해 대티고개 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두 산을 다리로 연결하는 시약산-부민산 등산로 연결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지난 23일 준공식을 가졌다.\n천마다리는 길이 45m, 폭 2m 규모로 이 일대가 사하구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을 하는 만큼 천마가 구덕산에서 아래쪽 천마산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해 상징성과 조형미를 살렸다.\n천마는 서구 종단 트레킹의 중간지점인 천마산이 조선시대 국마장(나라에서 말을 기르던 곳)이었던 점에 착안한 것으로 다리 이름도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n시약산과 부민산은 중간지점에 대티고개 도로가 뚫리면서 서로를 잇는 연결고리가 끊겨 그동안 시약산에서 천마산이나 감천문화마을 등으로 가고자 하는 등산객들은 도중에 대티고개 도로로 내려왔다가 다시 등산로로 올라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n또 도로를 건너는 과정에서 교통사고 등 사고위험에 대한 불안감도 높았다.\n이번 천마다리 완공으로 ‘서구 종단 트레킹 숲길’ 코스 15㎞도 끊어짐 없이 완벽하게 이어져 걷기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2월 조성한 이 코스는 구덕산·시약산(5㎞)~천마산(2km)~장군산·진정산(3㎞)~암남공원(3㎞) 등 연결구간을 포함해 총 15㎞로 서구는 이곳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수목군락지의 특색을 살린 ‘테마 숲길’도 조성했는데 이번 등산로 연결사업으로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n서구는 천마다리에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입구에는 주민쉼터를 만들었으며, 주변 불결지에는 전망데크와 운동시설 등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등산로로 이어지는 대티배수지 인근의 노후하거나 폭이 일정하지 않은 계단에 목재의 데크와 난간을 설치함으로써 주민과 등산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n한편 서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박극제 구청장, 시·구의원, 걷기동호회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마다리 준공식과 이를 축하하는 ‘서구사랑 걷기대회-천마를 걷자’ 행사를 서구산악연합회(회장 송만영) 주관으로 개최했다. 걷기대회 코스는 천마다리를 출발해 아미동배수지를 거쳐 천마산 조각공원에 이르는 약 3㎞ 구간에서 진행되는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서구, 시약산~부민산 연결 천마다리 완공", "(백규용 기자) 부산 서구 서대신1동 대티배수지 인근의 시약산과 부민산을 연결하는 천마다리가 완공됐다.서구는 국·시·구비 등 14억5천만 원을 투입해 대티고개 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두 산을 다리로 연결하는 시약산-부민산 등산로 연결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지난 23일 준공식을 가졌다.천마다리는 길이 45m, 폭 2m 규모로 이 일대가 사하구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을 하는 만큼 천마가 구덕산에서 아래쪽 천마산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해 상징성과 조형미를 살렸다.천마는 서구 종단 트레킹의 중간지점인 천마산이 조선시대 국마장(나라에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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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뮤지컬 부문 1인극-다인극 오디션 진행\n성동 연극\n(박진우 기자) 성동구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제4회 성동 청소년 연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올해는 ‘#2 Rising star of Seongdong’ 이라는 부제로 연극·뮤지컬 부문 1인극 및 2인 이상의 다인극 형태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10분 이내 자유 작품을 공연할 수 있는 성동구 청소년은 누구나 부담없이 경연에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금)까지며 구 홈페이지(http://sd.go.kr, 새소식)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mail protected], 문화체육과 접수처)로 접수 가능하다.\n특히, 올해부터는 전문 지도강사를 매칭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극교실을 통해 호흡·발성 등의 기초 훈련부터 참가 작품 연습까지 4회 수업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n성동구가 주최하고 성동연극협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성동문화재단 및 서울연극협회가 후원하는 제4회 성동 청소년 연극축제는 청소년들의 잠재된 재능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적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대표적 청소년 축제다.\n시상식은 7월 27일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수상한 학생 및 팀에게는 성동구청장상,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서울연극협회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수여된다.\n모든 공연은 무료며, 참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 문화체육과(02-2286-5193)로 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동, 제4회 청소년 연극축제 개최", "(박진우 기자) 성동구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제4회 성동 청소년 연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2 Rising star of Seongdong’ 이라는 부제로 연극·뮤지컬 부문 1인극 및 2인 이상의 다인극 형태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10분 이내 자유 작품을 공연할 수 있는 성동구 청소년은 누구나 부담없이 경연에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금)까지며 구 홈페이지(http://sd.go.kr, 새소식)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mail protected], 문화체육과 접수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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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11월 준공 목표\n(박영규 기자)\n㈜엔도비전이 6월 12일 오전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 내 R&D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n(박영규 기자) ㈜엔도비전이 6월 12일 오전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 내 R&D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n이날 기공식에는 송규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대영 대구시 의료허브조성과장, 제일파마홀딩스 한상철 대표이사 등 의료산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엔도비전은 오는 11월 준공하여 연말 의료기기 생산과 R&D, 임상 및 인․허가를 담당하는 부서를 입주시킬 예정이다.\n2011년 창업한 ㈜엔도비전은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제조에 주력하고 바이오 의약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시 프리(Pre) 스타기업에 선정될 만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이다.\n㈜엔도비전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2014년말 국내 최초로 ‘키토산 지혈용 거즈’를 개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지혈용 거즈시장에서 지혈용 거즈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출 유망기업으로 뽑히는 등 큰 성과를 일구어 냈다.\n또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시스템(UBE : 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UBE Tool Kit'을 개발하는 등 기술력과 잠재력이 있는 유망기업으로서 대구첨복단지 내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여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n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송규호 대구첨복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대구첨복단지에 한국뇌연구원 등 국책기관과 90여개 기업이 입주하여 첨단의료산업 분야의 활발한 연구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대구첨복재단은 물리적, 행정적 지원을 확대해 엔도비전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뛰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도비전 R&D센터 건립 기공식", "(박영규 기자)(박영규 기자) ㈜엔도비전이 6월 12일 오전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 내 R&D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송규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대영 대구시 의료허브조성과장, 제일파마홀딩스 한상철 대표이사 등 의료산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엔도비전은 오는 11월 준공하여 연말 의료기기 생산과 R&D, 임상 및 인․허가를 담당하는 부서를 입주시킬 예정이다.2011년 창업한 ㈜엔도비전은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제조에 주력하고 바이오 의약품 개발도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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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북지사, 러시아-카자흐스탄 방문 후속대책 주문\n▲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방문에 대한 체계적인 후속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n(신영길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5월 28일부터 6박 8일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방문에 대한 의미와 성과를 강조하고 체계적인 후속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n김 지사는 미래 북방경제 주역 청년CEO들이 초원실크로드 거점도시 수출상담회를 통해 2천 2백만 달러의 상담․계약실적을 올려 북방시장개척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경우 포항신항만과 블라디보스톡을 물류기지로 한 북방경제의 잠재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실크로드우호협력기념비를 세워 ‘코리아 실크로드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을 이번 방문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n특히, “역사와 문화적 동질성을 앞세운 실크로드의 경제적, 미래적 가치를 확인하고 서양과 중국 중심 실크로드에서 한반도와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평화와 공동번영의 한국형 실크로드 방향을 새롭게 확인․ 공유한 것은 큰 성과였다”며 향후 정책방향도 함께 제시했다.\n우선, “실크로드 3대 간선과 한반도를 잇는 한반도 종단실크로드프로젝트를 추진, 북한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연결되는 이론적 토대마련이 필요하다”며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 등 포럼에 참석한 많은 학자들과도 이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고 밝혔다.\n또, 이를 위해 “실크로드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이번 행사를 함께 한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송영길)와 협업을 통해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연계하는 방안 마련과 국가 시책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n그리고, 김 지사는 “새로운 물류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블라디보스톡에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신항만이 합동사무소를 설치 북방시장 개척과 물동량 확보의 전초기지로 활용, 북방경제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조속히 협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n이와 함께 “러시아 연해주 실무공무원을 초청 문화, 스포츠, 농업, 항만분야에 대한 구체적 교류프로그램 마련과 알마티 이식박물관의 황금인간상 국내 전시를 통해 황금인간과 천마총 유물간 문화 동질성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 방안 등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아 실크로드프로젝트’ 영구적 성공 온힘 쏟는다", "(신영길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5월 28일부터 6박 8일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방문에 대한 의미와 성과를 강조하고 체계적인 후속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김 지사는 미래 북방경제 주역 청년CEO들이 초원실크로드 거점도시 수출상담회를 통해 2천 2백만 달러의 상담․계약실적을 올려 북방시장개척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경우 포항신항만과 블라디보스톡을 물류기지로 한 북방경제의 잠재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실크로드우호협력기념비를 세워 ‘코리아 실크로드프로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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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소방서\n(임진서 기자)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간과하기 쉬운 자동차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n실제 지난 20일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도로상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n자동차 화재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냉각수와 오일 및 배선상태 등 평소 꼼꼼하게 정비하기 ▲차 안에서 흡연금지 ▲셀프 주유 시 정전기 방지패드를 사용하기 ▲자동차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알아두기 등을 지켜야 한다.\n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화재 안전 수칙을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라며 “주행 중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소방서, 여름철 차량 화재 주의 당부", "(임진서 기자)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간과하기 쉬운 자동차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실제 지난 20일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도로상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자동차 화재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냉각수와 오일 및 배선상태 등 평소 꼼꼼하게 정비하기 ▲차 안에서 흡연금지 ▲셀프 주유 시 정전기 방지패드를 사용하기 ▲자동차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알아두기 등을 지켜야 한다.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화재 안전 수칙을 지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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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대 기자) 지난 1년 동안 준비한 ‘2018 다므기 展’ 행사가 6월 29일 오후 4시 부터 광주광역시 하정웅 미술관에서 열린다\n이번 전시회에는 120여 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n특히 ‘다므기’의 뜻은 순수 한국말로 ‘함께’, ‘더불어’라는 의미다.\n이번 ‘다므기’의 행사는 각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신명나고, 희망을 주며, 함께 나누도록 하는 문화예술 한마당을 연출하면서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출한다는 목적이 있다.\n또 일본 전통악기공연과 우리나라 전통악기 공연이 있으며 캐리커처 그리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n그리고 ‘다므기’의 행사는 사회통합이며, 사회통합은 분리하지 않고 가능한 함께 자리에 참여하는 것으로 하나의 체제로 통합함을 의미하며 이 시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장애∙비장애작가들이 사회적 상호작용이 발생하도록 협력하면서 실질적인 통합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n올해로 ‘다므기’행사가 5회째를 맞이하면서 한-일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인들이 모여서 전통음악연주와 함께 미술작품을 전시하며 더불어서 장애인어린이와 비장애인어린이들이 ‘더불어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 작품을 T셔츠로 제작하여 함께 전시를 한다\n정한율 준비위원장은 많은 문화예술가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시민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광역시 하정웅미술관, ‘2018 다므기 展’", "(김성대 기자) 지난 1년 동안 준비한 ‘2018 다므기 展’ 행사가 6월 29일 오후 4시 부터 광주광역시 하정웅 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120여 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특히 ‘다므기’의 뜻은 순수 한국말로 ‘함께’, ‘더불어’라는 의미다.이번 ‘다므기’의 행사는 각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신명나고, 희망을 주며, 함께 나누도록 하는 문화예술 한마당을 연출하면서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출한다는 목적이 있다.또 일본 전통악기공연과 우리나라 전통악기 공연이 있으며 캐리커처 그리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그리고 ‘다므기’의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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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경 기자) 무소속 서춘수 함양군수 후보가 제41대 함양군수로 당선됐다.\n서 당선인은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양군수 선거에서 10,515표 득표를 기록하며 39.8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n자유한국당 진병영 후보는 10,085표(38.23%),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5,776표(21.89%)를 얻었다.\n서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제41대 함양군수로 군정 전반을 이끌게 됐다.\n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서 당선인을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n서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이제 갈등과 반목으로 점쳐졌던 우리 함양군 어둠의 터널을 지나 새 시대의 밝은 문을 열었다”며 “함양군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모두가 단결된 마음으로 함양의 힘을 모아야 할 시기이다. 이제는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n서 당선인은 자신과 경쟁을 했던 진병영 후보, 서필상 후보에게 “두 분께서도 염원하셨던 깨끗한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우리 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하고,특히 “함양군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그 믿음에 부응하며 함양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언제나 군민 여러분들을 섬기는 서춘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춘수 함양군수 무소속 후보 당선", "(곽미경 기자) 무소속 서춘수 함양군수 후보가 제41대 함양군수로 당선됐다.서 당선인은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양군수 선거에서 10,515표 득표를 기록하며 39.8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자유한국당 진병영 후보는 10,085표(38.23%),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5,776표(21.89%)를 얻었다.서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제41대 함양군수로 군정 전반을 이끌게 됐다.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서 당선인을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서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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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광한 후보가 개표결과 64.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조광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광한 후보가 개표결과 64.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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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길\"\n이혜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20일 서울광장에 개최된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n(박진우 기자) 공공미술위원회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서울광장에 개최된 공공미술프로젝트 '오늘'의 두 번째 작품인 김신일 작가의 '우리의 빛' 제막식에 참석했다.\n2018년 서울광장을 빛낼 작품 우리의 빛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기간 동안 출품된 49개의 작품 중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단의 투표 및 공공미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n우리의 빛은 '나', '우리', '지금', '여기', '서울', '오늘', '역사' 등 7개의 한글 단어가 조합된 순백의 조형작품으로 낮과 밤의 모습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n이혜경 의원은 \"이번 작품은 서울광장이라는 역사적인 장소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공공미술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고단한 일상 속에서 위로를 받고 여유를 찾으며,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n한편 이번 작품은 내년 2월까지 8개월간 서울광장에 전시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경 서울시의원, 공공미술프로젝트 제막식 참석", "(박진우 기자) 공공미술위원회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서울광장에 개최된 공공미술프로젝트 '오늘'의 두 번째 작품인 김신일 작가의 '우리의 빛' 제막식에 참석했다.2018년 서울광장을 빛낼 작품 우리의 빛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기간 동안 출품된 49개의 작품 중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단의 투표 및 공공미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우리의 빛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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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 경비교통과 백승진\n일년 전 최장기․최대 규모의 집회가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집회참가자들은 평화적 집회를 계속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n간혹 소수의 불법 행위자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였지만 경찰은 유연하게 평화집회를 유도하였고, 오히려 불법 행위자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정착되었다.\n이제는 집회 현장을 다니다 보면 경찰에게 수고한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n경찰을 존중해주고 경찰 또한 집회참가자들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리는 점점 선진집회 문화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는 집회현장에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n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인권보호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집회 시위 시 국민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등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집회시위 문화와 시민의식 성장에 따른 경찰의 태도도 함께 달라지고 있다.\n집회 시위 현장에서 경찰력을 최소화, 비노출 대기 등 집회참가자들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중대한 위험이 없는 이상 물리력을 자제하고 있으며 통제보다는‘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를 장려하고 있다.\n이처럼 국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집회를 지켜보는 선진국들은 배울점이 있다고 주목하고 있다. 우리의 노력들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할 것이며, 그것은 선진집회 시위 문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함께 만들어가는 선진 집회시위문화", "일년 전 최장기․최대 규모의 집회가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집회참가자들은 평화적 집회를 계속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간혹 소수의 불법 행위자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였지만 경찰은 유연하게 평화집회를 유도하였고, 오히려 불법 행위자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정착되었다.이제는 집회 현장을 다니다 보면 경찰에게 수고한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경찰을 존중해주고 경찰 또한 집회참가자들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리는 점점 선진집회 문화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는 집회현장에서 대화와 소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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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릉군\n(이성배 기자) 김병수 울릉군수 당선인이 27일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포럼에 참석했다.\n27일~29일까지 3일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전국 시․군․구청장 당선인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단체장의 지자체 경영능력 제고 및 국정방향 공유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제고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n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경제, 국토, 복지, 고용 등 관계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해 자치단체장들이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수 울릉군수 당선인, 자치단체장 비전포럼 참석", "(이성배 기자) 김병수 울릉군수 당선인이 27일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포럼에 참석했다.27일~29일까지 3일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전국 시․군․구청장 당선인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단체장의 지자체 경영능력 제고 및 국정방향 공유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제고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경제, 국토, 복지, 고용 등 관계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해 자치단체장들이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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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위숙-정정희씨 ‘감향팀’ 전체 대상\n사진=영양군\n(김귀열 기자) 영양군과 휴먼정책기획원은 23일(토) 대구 엑스코 전시실에서 2018 전국 음식디미방 요리경연대회 및 예술대전을 개최했다.\n이날 대회에는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500여명의 전체 입장객들이 대회관람도 하고, 현장청중평가단으로 직접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n사전 예선을 통과한 13팀의 요리경연대회 출전자가 2인1조로 구성되어 면병류와 어육류 2가지 요리를 재현했고, 예술대전 역시 예선을 통과한 상차림팀과 복원전시팀이 67가지 요리와 음식디미방 잔칫상 그리고 생일상, 회갑상 등을 출품했다.\n이날 전체 대상은 ‘디미방 음식으로 차린 생일상’이라는 상차림을 재현한 ‘감향팀’ 이위숙(60,대구)씨와 정정희(63,대구)씨가 수상했고, 예술대전 대상은‘여중군자 회갑상’을 재현한‘디미방미학팀’인 최정민(63,경산), 최정희(49,대구)씨가 차지했다.\n그리고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대상에는‘이&채팀 이향원(56,대구)채지나(48,대구)씨가 차지했고, 금상에는 ‘늘솜팀’ 강태희(68,광주),오미자(65,광주)씨와 ‘앵두나무아가씨팀’인 박성희(55,대구), 김수양(45,부산)씨가 수상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양, 전국 음식디미방 요리경연대회", "(김귀열 기자) 영양군과 휴먼정책기획원은 23일(토) 대구 엑스코 전시실에서 2018 전국 음식디미방 요리경연대회 및 예술대전을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500여명의 전체 입장객들이 대회관람도 하고, 현장청중평가단으로 직접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사전 예선을 통과한 13팀의 요리경연대회 출전자가 2인1조로 구성되어 면병류와 어육류 2가지 요리를 재현했고, 예술대전 역시 예선을 통과한 상차림팀과 복원전시팀이 67가지 요리와 음식디미방 잔칫상 그리고 생일상, 회갑상 등을 출품했다.이날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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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대기자) 지난 5일 현대문예 작가포럼과 제1회 문학상 시상 및 2018년도 정기총회가 유서 깊은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n김재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식전행사로 서울에서 온 김다영 가수의 축가가 울려 퍼지자 실내의 분위기가 한결 술렁이기 시작했고, 전경희 시인의 축시 낭송이 있었다.\n제1부 위성동 총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 순서에 이어 시상식이 있었는데 수상자는 전석홍, 이개호, 임문자, 강환식, 김형미, 조옥순 등 6면의 순으로 박수갈채 속에 진행되었다.\n전석홍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어느 행사장에서든 수상을 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나 더욱이 문학상을 받는다는 것은 크게 기뻐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갈고 닦아 좋은 작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n제2부 총회에서는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예산·결산 보고에 이어 신임 회장에 양홍목사가 선출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문예 작가포럼 제1회 문학상 시상식", "(김성대기자) 지난 5일 현대문예 작가포럼과 제1회 문학상 시상 및 2018년도 정기총회가 유서 깊은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김재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식전행사로 서울에서 온 김다영 가수의 축가가 울려 퍼지자 실내의 분위기가 한결 술렁이기 시작했고, 전경희 시인의 축시 낭송이 있었다.제1부 위성동 총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 순서에 이어 시상식이 있었는데 수상자는 전석홍, 이개호, 임문자, 강환식, 김형미, 조옥순 등 6면의 순으로 박수갈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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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가족과 간담회-6.25전쟁 기념행사\n사진=세종시\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보훈관련 행사진행을 통해 시민들의 호국·애국정신 함양 고취에 나선다.\n먼저, 6월 22일에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수 보훈유공자에게 표창을 실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실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n6월 25일에는 ‘6.25전쟁 제68주년 기념행사’를 시민회관(조치원읍 소재)에서 개최하여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된다.\n아울러, 7월11일에는 전동면 개미고개에서“제13회 개미고개 전투 추모제”를 개최한다. 금번 추모제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6.25전쟁 70주년 계기 UN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행사”와 맥락을 같이 하는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다.\n특히, 당시 참전했던 미군용사 1명과 유가족, 美참전용사협회 임원 등 4명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우리시의 고마움을 표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하게 된다.\n세종시 담당공무원(복지정책과장 김장훈)은 “호국 보훈의 달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나라사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준비 소감을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보훈의 달’ 각종 행사 진행",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보훈관련 행사진행을 통해 시민들의 호국·애국정신 함양 고취에 나선다.먼저, 6월 22일에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수 보훈유공자에게 표창을 실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실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6월 25일에는 ‘6.25전쟁 제68주년 기념행사’를 시민회관(조치원읍 소재)에서 개최하여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된다.아울러, 7월11일에는 전동면 개미고개에서“제13회 개미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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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온열진환 주의 당부\n올해 들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4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25일까지 폭염특보가 지속되다가 26일 올 들어 처음으로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면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뉴시스\n(박진우 기자) 24일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강원 동해안에는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에 폭염특보(폭염주의보·경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n폭염주의보는 6~9월 사이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같은 기간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경우다.\n서울 외에 경기 동부, 일부 강원·충북·전남·경북·경남,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n오전 10시를 기해 경상북도(영천시,경산시,군위군,칠곡군,의성군,경주시)와 대구광역시에는 올 들어 전국 최초로 폭염경보가 발효됐다.\n강원 강릉·양양·간성읍(고성군)·삼척 등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포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바 있지만 여름 들어 열대야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n이들 도시의 최저기온은 강릉 26.3도, 양양 25.6도, 간성읍 25.2도, 삼척 25.2도 등이다.\n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일컫는다.\n기상청 관계자는 \"내일(2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n한편 보건당국은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숨쉬기도 힘든 무더위에 무리하게 활동을 하다 발생한 질환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5월22일부터 6월22일까지 5주에 걸쳐 모니터한 결과 110명이 온열질환으로 발병했고 밝혔다.\n온열질환에 대비하려면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논·밭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만일 야외활동이 불가피하다면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또한 옷은 가볍고 헐렁하게 입는다.\n고령자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 및 야외근로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이번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온열질환자중 28명이 논밭에서 일을 하다 발생하는 등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벌써 찜통 더위…전국 폭염 특보", "(박진우 기자) 24일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강원 동해안에는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에 폭염특보(폭염주의보·경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폭염주의보는 6~9월 사이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같은 기간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경우다.서울 외에 경기 동부, 일부 강원·충북·전남·경북·경남,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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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8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n실력있는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 슈퍼루키’, 인천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 인천의 라이브클럽과 함께하는 ‘라이브클럽파티’가 인천 전역에서 개최된다.\n또한, 올해로 13회를 맞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관광공사,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8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실력있는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 슈퍼루키’, 인천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 인천의 라이브클럽과 함께하는 ‘라이브클럽파티’가 인천 전역에서 개최된다.또한, 올해로 13회를 맞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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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개표결과 66.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서대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개표결과 66.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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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렛국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7차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n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하반기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n나사렛국제병원은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 상근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에서 평균 98.82점을 획득했다.\n급성기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으로 발병 이후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장애 및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n한편 나사렛국제병원은 현대의학∙한의학∙통합기능의학을 기반으로 뇌졸중센터를 비롯해 10개 전문센터, 24개 진료과, 55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종합병원이다. 2016년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사렛국제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나사렛국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7차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하반기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나사렛국제병원은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 상근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에서 평균 98.82점을 획득했다.급성기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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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황룡강 수변-대규모 공원 인근 등 종상향 제한\n(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과 함께 만든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도시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을 마련하고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n이번 지침은 성장시대에서 성숙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맞춰 공공성 확보 및 친환경 계획, 건축물의 디자인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를 추구하고자 마련됐다.\n이에 따라 지난 2006년 제정돼 12년간 운영한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관련 지구단위계획 자문기준(내부자료)’의 역할을 감안해 내용을 준용하고, 최근 도시문제로 대두된 영산강․황룡강 수변구역의 보호, 자동차 전용도로변에 설치하는 방음시설물, 무분별한 종상향 등 이슈를 고려해 지침(안)을 마련했다.\n본 지침은 도시계획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주거지역의 종상향 요건 등 도시차원에서 지켜야 할 기준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지형여건 등 변수가 많은 기준에 관해서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완화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방향이다.\n먼저 도시차원에서 지켜야할 기준인 주거지역 종상향 제한지역에 대한 대상지 요건은 ▲광역권․산지형 근린공원, 표고 90m이상의 보존녹지와 연접한 구역(제석산, 금당산, 개금산) 경계로부터 50m이내 구역 ▲무등산 자락의 2순환도로와 연접한 경관중점관리지역내 일반주거지역 ▲자동차 전용도로 및 빛고을대로, 무진대로 경계로부터 150m이내 구역 ▲영산강․황룡강 경계로부터 100m이내 구역 등으로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제정 시행", "(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과 함께 만든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도시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을 마련하고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침은 성장시대에서 성숙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맞춰 공공성 확보 및 친환경 계획, 건축물의 디자인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를 추구하고자 마련됐다.이에 따라 지난 2006년 제정돼 12년간 운영한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관련 지구단위계획 자문기준(내부자료)’의 역할을 감안해 내용을 준용하고, 최근 도시문제로 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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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인 이상 고용 3800여개 업체 대상\n사진=화성시\n(이경주 기자) 화성시가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35일간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n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 기초자료로 활용된다.\n조사대상은 2017년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가 10인 이상인 지역 내 광업·제조업 3천8백여개 업체이다.\n조사내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창설연월, 조직형태, 영업비용, 종사자수, 연간 급여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n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6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광업제조업조사 홈페이지(narastat.kr/ieco)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n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n정승호 정책기획과장은 “우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광업·제조업이 조업 중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경제 실태를 객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n한편,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앞서 지난 11일과 15일에 조사원 교육을 완료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이경주 기자) 화성시가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35일간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2017년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가 10인 이상인 지역 내 광업·제조업 3천8백여개 업체이다.조사내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창설연월, 조직형태, 영업비용, 종사자수, 연간 급여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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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문화-예술정책 관련 개선방안 연구\n(배태식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의원, 더민주, 부천1)는 2018. 6. 18 경기도 시니어 문화예술 정책 개선방안 마련을 주제로 시행한 2018년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n이날 보고회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한 정윤경, 권태진 간사, 송낙영, 국은주 의원이 참석하였고 위원들은 정책연구용역 결과보고를 받은 후 보완할 점과 정책방안 등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n염종현 위원장은 “실태조사를 통한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정책 방향을 분석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연구를 마무리하면서 구체적인 정책방향까지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n또한 정윤경 간사는 “경기북부지역의 문화예술정책의 만족도가 다소 낮은 점이 있다”며,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n이 정책연구용역은 지난 4월부터 코리아스픽스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하여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한 후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배태식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의원, 더민주, 부천1)는 2018. 6. 18 경기도 시니어 문화예술 정책 개선방안 마련을 주제로 시행한 2018년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보고회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한 정윤경, 권태진 간사, 송낙영, 국은주 의원이 참석하였고 위원들은 정책연구용역 결과보고를 받은 후 보완할 점과 정책방안 등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염종현 위원장은 “실태조사를 통한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정책 방향을 분석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연구를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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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기자)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가 지난 5월 31일 오후, 송탄출장소 앞에서 대대적인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n이날 출정식에는 공재광 후보를 비롯해 원유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소속 도·시의원 후보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 공재광 후보를 지지했다.\n이날 출정식에서 연단에 오른 공 후보는 “지난 4년간 평택시장으로 평택이 미래로 전진하기 위한 실타래를 풀어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추진해 왔던 사업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번 더 공재광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n또한 그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은 개인 공재광의 패배가아니라, 49만 시민에 대한 직무유기인 만큼 힘을 모아달라”며 “공재광의 열정과 패기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n마지막으로 공 후보는 “오래된 정치이력과 중앙정치 바람에 기대는 정치는 부럽지 않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이룬 평택발전의 성과와 비전으로 평가받을 것이다”며 표심을 자극했다.\n이날 공재광 후보에 앞서 연단에 오른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자유한국당)은 공 후보 지지연설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공 후보가 브레인시티의 기사회생과 평택항 신생매립지 환수, 평택지원특별법 연장을 위해 뛰어 다니는 모습을 시민모두와 함께 지켜보았다”며 “공재광의 24시간은 평택을 위한 24시간이었고, 눈물과 땀으로 평택을 적시는 시간이었던 만큼 일 잘하는 공재광 후보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당연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선거 출정식갖고 표심잡기 나서", "(김춘식 기자)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가 지난 5월 31일 오후, 송탄출장소 앞에서 대대적인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공재광 후보를 비롯해 원유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소속 도·시의원 후보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 공재광 후보를 지지했다.이날 출정식에서 연단에 오른 공 후보는 “지난 4년간 평택시장으로 평택이 미래로 전진하기 위한 실타래를 풀어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추진해 왔던 사업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번 더 공재광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또한 그는 “지난 4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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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n동서발전\n(김윤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는 지난 14일(목) 오후 2시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남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이번 협약은 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기부하여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서발전을 비롯한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서부발전, 중부발전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n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서부발전, 중부발전과 함께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사업비를 기탁하고, 에너지공단은 사업기획, 복지시설 입지조사, 사업계획 수립 등 종합컨설팅을 맡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 사업 추진에 따른 제반업무를 지원하게 된다.\n이에 따라 충남도청에서 선정한 사회복지시설 ‘부여밀알의 집’에 약 20~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다. 6월말 지자체 발전사업 인허가를 받은 후 7월에 착공하여 10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발전수익금은 복지시설 운영비로 사용돼 해당시설의 재정 자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서발전, 재생에너지 ‘태양광 나눔’ 협약", "(김윤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는 지난 14일(목) 오후 2시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남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기부하여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서발전을 비롯한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서부발전, 중부발전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서부발전, 중부발전과 함께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사업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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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상반기 무려 13명 징계…대대적 쇄신 요구\n사진=한국마사회\n(김춘식 기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설립 목적에 충실하고 우수 마사회로의 재탄생을 위해 ‘공공성․공익성 우선’,과 ‘신뢰․격려의 조직문화’, ‘투명한 업무 처리’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정해 청렴하고 깨끗한 한국마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n1월 19일 취임한 한국마사회 제36대 김낙순 회장이 취임사에서 첫 일성으로 강조한 경영철학 이다.\n국민혈세로 운영되는 대표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소속 직원들이 김낙순 회장의 혁신경영 방침을 비웃기라도 하듯 불성실 근무 등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대폭 증가 하고 있어 강력한 쇄신책이 요구되고 있다.\n한국마사회가 제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2018년 4월말 현재까지 품위유지 위반과 직무해태 등으로 징계를 받은 1급 이하 직원은 총 52명에 달해 강력한 인적청산 대책과 아울러 국민적 비판 등 파장이 예상된다.\n더욱이 금년 초 김낙순 회장 취임이후 2018년도 4월말 현재 상반기 징계를 받은 직원은 홍보실 2급 간부직원 감봉1월 등 총 13명에 달해 김 회장의 자정·혁신의지가 과연 있는지 의구심이 나는 대목이다.\n더욱이 모범을 보여야할 3급 이상 부서장 급 간부들의 금년도 상반기 동안 계약법령 위반 및 예산 낭비와 성희롱 등으로 11명이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간부 체면을 구겼다.\n경마애호가 이모(54)씨는 “국민 공기업 한국마사회가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징계를 받았다는 것은 자정의지가 전혀 없다고 봐도 된다”며 “한국마사회는 높은 윤리적 가치관 확립은 물론 도덕성·청렴성 회복을 위한 특단 대책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n한편, 한국마사회 송철희 감사실장은 “직원들에 대한 수시 교양과 정기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혁신의지를 함양하는 등 자정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마사회, 4년간 징계 52명 공기업 체면 구겨", "(김춘식 기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설립 목적에 충실하고 우수 마사회로의 재탄생을 위해 ‘공공성․공익성 우선’,과 ‘신뢰․격려의 조직문화’, ‘투명한 업무 처리’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정해 청렴하고 깨끗한 한국마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1월 19일 취임한 한국마사회 제36대 김낙순 회장이 취임사에서 첫 일성으로 강조한 경영철학 이다.국민혈세로 운영되는 대표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소속 직원들이 김낙순 회장의 혁신경영 방침을 비웃기라도 하듯 불성실 근무 등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대폭 증가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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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n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이웃이 많은 아이, 힘 있는 아이를 키우는 교육복지’로 학교중심의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관내 31개교가 운영 중이다.\n이날 연수는 “당당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 이현숙 교수님 강의로 진행 되었으며, 담당교사들과 함께 교육복지공동체에 대한 지향점을 키워드 중심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n특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마인드 제고를 통해 대상학생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는 행복한 교육현장의 청사진을 그렸다.\n조도연 교육장은 “2018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교육취약계층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연수 실시", "(김춘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이웃이 많은 아이, 힘 있는 아이를 키우는 교육복지’로 학교중심의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관내 31개교가 운영 중이다.이날 연수는 “당당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 이현숙 교수님 강의로 진행 되었으며, 담당교사들과 함께 교육복지공동체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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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있는 여당시장으로 과천시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것\n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자(김종천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당선됐다.\n김종천 후보는 100% 개표 결과 16,366표(50.4%)을 획득해 11,726표(36.1%)를 득한 한국당 신계용 후보를 5천여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n과천시 지역은 전통적인 ‘보수텃밭’으로 민주당 시장이 당선된 것은 16년 만으로 이변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김종천 당선자는 “저를 지지해주고 성원해 주신 시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주신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n또한 위기에 빠진 과천을 지키고 과천 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며 과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n이어 그는 자유한국당에서 민주당으로 교체에 대해 “지난 16년간 자유한국당이 운영한 과천시정을 개혁해달라는 과천시민의 준엄한 심판이자 명령이다. 정부종합청사 및 유휴부지 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위기에 빠진 과천을 지켜내라는 시민의 열망이었다”며 “힘 있는 여당시장으로 과천시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천 민주당 과천시장 후보 당선…16년 만에 민주당 시장 탄생", "(김춘식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당선됐다.김종천 후보는 100% 개표 결과 16,366표(50.4%)을 획득해 11,726표(36.1%)를 득한 한국당 신계용 후보를 5천여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과천시 지역은 전통적인 ‘보수텃밭’으로 민주당 시장이 당선된 것은 16년 만으로 이변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종천 당선자는 “저를 지지해주고 성원해 주신 시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주신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위기에 빠진 과천을 지키고 과천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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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영 언론들 미국 고립무원 직면 경고\n(송승화기자) 중국 관영 언론들이 미국의 고율관세 부과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신화통신 등은 \"미국의 불의하고 무리한 행동에 대해 전 세계는 연합해 배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n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론을 통해 \"미국은 무역전쟁을 도발하는 행위로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고, 세계에서 패배하게 될 것\"이라면서 \"화를 남에게 전가시키는 미국의 행위는 전 세계의 배척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전했다.\n통신은 또 \"지난 3월23일 301조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무역 제재의 방망이를 휘두른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면서 \"미중 경제 관계 대세와 무역 전쟁의 파급효과를 고려해 중국은 줄곧 자제해 왔다\"고 주장했다.\n이어 \"그러나 미국 측은 무리하게 행동하고, 중국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 왔다\"면서 \"이에 따라 중국은 ‘호전적인 상대를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력한 반격이고, 전쟁 도발하는 자를 아프게 해야만 전쟁을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게 됐다”고 역설했다.\n그러면서 “중국은 미국이 과세 목록을 발표한 6시간 만에 반격 조치에 따른 리스트를 공개했다”며 “지난 4월 초에 비해 중국의 반격은 속도, 강도, 목표 설정 측면에서 더 빠르고, 강화하고 정확했다”고 주장했다.\n통신은 또 “미국이 도발하는 무역전쟁을 중국만 겨냥하지 않았다”면서 “‘미국 우선’이라는 전략으로 미국은 자국의 패권적 지위에 유리하다면 누구하도고 반목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n이어 “그러나 국가 간 관계는 기업 간 관계와 다르며, (트럼프 대통령이) 기업을 상대했던 방법으로 국가 간 사안을 처리한다면 미국은 결국 사면초가, 고립무원의 처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n같은 날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 역시 “미국이 일방적으로 고집대로 행동한다면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에게도 이롭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n신문은 “국제 여론은 미국이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에게도 이롭지 않은 근시안적인 행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면서 “무역전쟁을 도발한 이후 미국은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행동으로 자국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지적했다.\n또한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지하고 난폭하며 이기적인 모습을 더 분명히 확인했다”면서 “중국이 이미 언급했듯이 무역전쟁을 원치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이며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n관영 글로벌타임스도 “미국은 협상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길을 택했다”고 지적했다.\n언론은 또 “미국은 11월 중간선거에도 더 많은 표를 얻기 위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고조시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미중간 무역전쟁이 치열해지만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n아울러 “중국은 기존 무역 규칙과 공정성을 수호하기 위해 충분한 탄약을 마련해 놓았다”고 역설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의 무역전쟁 도발 세계에서 패배하게 될 것”", "(송승화기자) 중국 관영 언론들이 미국의 고율관세 부과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신화통신 등은 \"미국의 불의하고 무리한 행동에 대해 전 세계는 연합해 배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론을 통해 \"미국은 무역전쟁을 도발하는 행위로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고, 세계에서 패배하게 될 것\"이라면서 \"화를 남에게 전가시키는 미국의 행위는 전 세계의 배척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전했다.통신은 또 \"지난 3월23일 301조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무역 제재의 방망이를 휘두른 것은 한두 번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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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용 기자)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수상레저활동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경이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n목포해양경찰서는 6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수상레저 업체 2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n해경은 6월 21일까지는 수상레저사업자에게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행정지도와 함께 안전 관련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2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는 자체점검 대상 중 위험사업장 10%이상 선별하여 수상레저 관련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점검할 계획이다.\n해경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및 수상레저기구의 등록기준 ▲인명구조 장비 적정성 ▲인명구조요원의 자격요건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수검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이다.\n또한, 수상레저사업 발전을 위하여 불합리한 제도․관행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한 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해경,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이원용 기자)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수상레저활동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경이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목포해양경찰서는 6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수상레저 업체 2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해경은 6월 21일까지는 수상레저사업자에게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행정지도와 함께 안전 관련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2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는 자체점검 대상 중 위험사업장 10%이상 선별하여 수상레저 관련 전문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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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캐기-물고기 잡기-시식회-공연 등 풍성\n▲서산시는 23일부터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개최된다.\n(정진석 기자) 팔봉산 기슭에서 가로림만의 해풍과 솔향을 머금고 자란 포슬포슬하고 맛좋은 감자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n서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팔봉산 양길리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n2002년 처음 열려 이번에 17회를 맞는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는 지역 주민이 합심해 수만명이 찾는 서산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시켜 눈길을 끈다.\n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팔봉산 감자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진행된다.\n특히 감자캐기 체험은 매년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있는 프로그램이다.\n1인당 8천원에서 1만 5천원의 참가비만 내면 5~10㎏의 씨알 굵은 감자를 직접 캐 갈 수 있어 수확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n아울러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을 비롯해 감자로 만든 파스타, 핫도그, 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마련된다.\n노래 경연대회, 감자 길게 깎기, 감자 무게달기 등의 경연대회와 마술 및 악기연주 및 초청가수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전망이다.\n팔봉산 감자를 비롯해 양파, 마늘 등 지역 농민들이 준비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즉석경매도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n장동식 추진위원장은 “팔봉산 감자축제가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다” 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다 갈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n한편 팔봉산감자는 팔봉산감자축제의 성공적 운영과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등으로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 23일부터 ‘팡파르’", "(정진석 기자) 팔봉산 기슭에서 가로림만의 해풍과 솔향을 머금고 자란 포슬포슬하고 맛좋은 감자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서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팔봉산 양길리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2002년 처음 열려 이번에 17회를 맞는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는 지역 주민이 합심해 수만명이 찾는 서산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시켜 눈길을 끈다.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팔봉산 감자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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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후보, 김상돈 민주당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장\n(김춘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변호인을 통해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n김성제 후보 측 변호인은 “지난 5일 김상돈 후보가 자동동보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면서 ‘본인은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고 비리와 부패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김성제 후보 비리 관련 기사’ 라고 적시하여 유권자로 하여금 마치 본인은 비리와 부패가 없는 후보이고, 김성제 후보의 비리 관련 기사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다.\n이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여 후보자를 비방하여서는 아니 됨에도 김상돈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n김 후보는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다고 하지만 동신대학교 성적평가에 관한 규정 4조에 의하면 한 학기 15주 동안 4번 이상 결석할 경우 수강과목에 대해 F 학점으로 처리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어떤 학사규정에 의해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다고 하는지 해명하라.” 고 강조했다.\n한편 국회의원을 포함한 선출직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제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상돈 후보 고소", "(김춘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변호인을 통해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김성제 후보 측 변호인은 “지난 5일 김상돈 후보가 자동동보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면서 ‘본인은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고 비리와 부패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김성제 후보 비리 관련 기사’ 라고 적시하여 유권자로 하여금 마치 본인은 비리와 부패가 없는 후보이고, 김성제 후보의 비리 관련 기사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입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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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안성프로젝트 준비위원회 분과별 인수작업 나서\n(김춘식 기자) 민선7기 안성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유임)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행복안성프로젝트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라는 공식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다.\n지난 19일부터 21일에 안성맞춤아트홀 2층에서 분과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n인수위는 첫날 19일에는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행정복지국 소관 업무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일 산업경제국, 21일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를 진행했다.\n업무보고는 해당 국소장 및 과장이 참석하여 국소별 기본현황과 현안사항 등을 보고하고 인수위원들의 심도있고 혁신적인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됐다.\n행정복지국을 시작으로 산업경제국, 안전도시국 현안사항에 대해 “인사혁신,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 인구정책 대비 등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갈등으로 작용하고 있는 축산식품복합산업단지에 대한 지역사회 소통 플랜을 제시, 스타필드 진행에 따른 소상공인 대책안을 비롯해 산업단지 집단화, 일자리 창출 등 많은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인수위는 밝혔다.\n위원회는 아울러 현안보고를 비롯해 당선인의 일자리 풍부한 경제1도시 조성 등 10대 108개 공약 검토를 병행하며, 민선7기 안성시정의 비전과 목표 설정을 기반으로 공약이행 방안과 정책개발 로드맵 완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n한편, 위원회는 22일까지 안성시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고, 23일부터는 전략과제 회의를 비롯해 분과별 세부 정책제안 제시, 총괄보고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n그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립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선7기 안성시장 인수위원회, 본격적 활동 개시", "(김춘식 기자) 민선7기 안성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유임)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행복안성프로젝트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라는 공식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 19일부터 21일에 안성맞춤아트홀 2층에서 분과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인수위는 첫날 19일에는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행정복지국 소관 업무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일 산업경제국, 21일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를 진행했다.업무보고는 해당 국소장 및 과장이 참석하여 국소별 기본현황과 현안사항 등을 보고하고 인수위원들의 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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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5 승용차, 빗길에서 도로변 상가 건물 충격... 차량 탑승자 4명 사망, 1명 중상\n경기도 안성 10대 교통사망사고 현장...사고차량이 휴지조각 처럼 파손돼 있다.(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제공)\n(김춘식 기자) 경기도 안성 국도에서 26일 오전 발생한 교통사고의 사상자 5명은 모두 10대인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n이날 오전 6시 13분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고등학생 A(18) 군이 몰던 K5 승용차가 빗길에서 도로변의 상가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n사고 당시 A군의 차량은 안성 방향 농협교육원 삼거리에서 평택 방향으로 주행 중 도로변 아웃도어 매장 건물을 들이받았다.\n이 사고로 A군을 포함해 차량에 탑승한 남녀 2명씩 4명이 숨지고, 남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n사상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모두 미성년자로 확인됐다.\n이들은 안성·평택 지역의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로 전해졌다.\n사고 충격으로 인해 K5 승용차 형체가 휴지조각처럼 파손됐으며 건물 외벽도 크게 훼손됐다.\n사고 차량은 안성 시내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n렌터카 업체 관계자는 \"이날 새벽 면허 여부를 확인한 뒤 A군 측에 차를 대여해 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으나 경찰은 A군이 면허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n경찰은 A군이 운전 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숨진 A군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n안성서 관계자는 \"중상자에 대해서는 조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유족 및 렌터카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성 대형 교통 사망사고 발생, 사상자 모두 10대... 무면허로 렌터카 대여 충격", "(김춘식 기자) 경기도 안성 국도에서 26일 오전 발생한 교통사고의 사상자 5명은 모두 10대인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날 오전 6시 13분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고등학생 A(18) 군이 몰던 K5 승용차가 빗길에서 도로변의 상가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 당시 A군의 차량은 안성 방향 농협교육원 삼거리에서 평택 방향으로 주행 중 도로변 아웃도어 매장 건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군을 포함해 차량에 탑승한 남녀 2명씩 4명이 숨지고, 남자 1명이 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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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주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황천모 후보가 개표결과 25.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상주시장 자유한국당 황천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주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황천모 후보가 개표결과 25.7%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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