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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맨-헐크 등 어린이 손님 ‘바글바글’\n사진=의성군\n(신영길 기자) 의성군은 의성시장 활성화를 위해 17일 ‘의성전통시장에 영웅들이 떴다’라는 주제로 코스프레 행사를 개최했다.\n이날 영화, 만화 등의 주인공 아이언맨, 백설공주, 겨울왕국의 엘사, 헐크, 주토피아 여우 닉 등으로 분장 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10여명의 코스프레 주인공들을 찾아 스탬프를 받아오는 참가자에게 장난감 및 경품 추첨권을 제공하며 3대가 함께 온 가족에게 추가 기념품도 주어졌다.\n이번 행사에 300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주말 나들이객도 함께해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었다.\n의성전통시장 상인들은 “시장이 어린이들과 젊은이들로 많으니 장사할 맛이 난다”며 “앞으로 좋은 물건, 깨끗한 환경, 착한가격과 친절로 젊은 주부들이 자주 찾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군에서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러한 행사로 인해 시장의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의성군 관계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인 컬링체험장을 조성했으며, 장보기투어 및 장터한마당 행사도 매년 각 10회씩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성, 전통시장 영웅 찾기 이벤트 인기", "(신영길 기자) 의성군은 의성시장 활성화를 위해 17일 ‘의성전통시장에 영웅들이 떴다’라는 주제로 코스프레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영화, 만화 등의 주인공 아이언맨, 백설공주, 겨울왕국의 엘사, 헐크, 주토피아 여우 닉 등으로 분장 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10여명의 코스프레 주인공들을 찾아 스탬프를 받아오는 참가자에게 장난감 및 경품 추첨권을 제공하며 3대가 함께 온 가족에게 추가 기념품도 주어졌다.이번 행사에 300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주말 나들이객도 함께해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었다.의성전통시장 상인들은 “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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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3년 연속 운영대상 지자체 선정\n▲과천시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운영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n(김춘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운영대상 지자체로 2016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월 8일 밝혔다.\n올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운영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 행정안전부를 비롯하여 교통안전공단, 승강기안전공단 등 국내 수많은 안전관련 협력단체 등이 제공하는 우수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n과천시는 지난 2016년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매년 가을에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와 병행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매년 4~5천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은바 있다.\n올해는 10월 19일~20일경 시민회관 야외무대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n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체험장이 없는 과천시 여건상 이러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 올해도 행정안전부로부터 운영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과천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n이어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과천시 전역에 안전 분위기 확산은 물론, 어릴 때부터 안전의식이 몸에 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김춘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운영대상 지자체로 2016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월 8일 밝혔다.올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운영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 행정안전부를 비롯하여 교통안전공단, 승강기안전공단 등 국내 수많은 안전관련 협력단체 등이 제공하는 우수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과천시는 지난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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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 후배사랑이 남다른 함양제일고등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훈훈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n(곽미경 기자) 고향사랑 후배사랑이 남다른 함양제일고등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훈훈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n함양제일고 토목과 27회 졸업생(회장 김종엽) 임원진은 최근 모교인 함양제일고를 방문 이호대 교장과 학교발전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n김종엽(현 전북도청 사무관) 회장은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훌륭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토목과 27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장학금이다”라며 “우리가 유년시절 꿈과 희망을 키웠던 제일고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 인재배출의 요람으로 성장하였으면 한다”라고 밝혔다.\n이에 이호대 함양제일고 교장은 “동문들의 모교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며, 제일고가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문들도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오는 23~24일 모교에서 열리는 동문회가 동문들의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덕담을 나누었다.\n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토목과 27회 동문들은 남다른 고향사랑 모교사랑을 간직한 30여명이 끈끈한 정으로 뭉쳐 함양군의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n한편, 함양제일고동문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모교인 함양제일고에서 백발의 은사들이 다시 선생님으로, 동문들은 까까머리 학생이 되어 예전 추억을 되새기는 등 동문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옛 이야기 가득한 동문회를 마련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양제일고 토목과 27회 졸업생 장학금 1000만원 전달", "(곽미경 기자) 고향사랑 후배사랑이 남다른 함양제일고등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훈훈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함양제일고 토목과 27회 졸업생(회장 김종엽) 임원진은 최근 모교인 함양제일고를 방문 이호대 교장과 학교발전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김종엽(현 전북도청 사무관) 회장은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훌륭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토목과 27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장학금이다”라며 “우리가 유년시절 꿈과 희망을 키웠던 제일고가 더욱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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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농수특산물 공급 소비자 신뢰도 제고\n순천시\n(전효성 기자) 순천시는 2014년부터 추진하여 시행하고 있는 관내 우수 농수특산품 ‘순천시장 품질인증제’가 소비자에 대한 안전먹거리 공급과 인증업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n‘순천시장 품질인증제’는 순천의 농수특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순천시가 상품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책으로 지금까지 모후실에서만난차, 한솔영농조합법인, 미가식품, 황가네장서방 등 총 38개업체 194품목에 대해서 상표사용을 허가하여 관리하고 있다.\n순천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와 품질관리 심사를 거쳐 합격한 품목에 대해 순천시장 품질인증마크를 사용 할 수 있다.\n올 상반기에도 11업체 72개 제품에 대해 상표사용 허가를 신청하여 11업체 71개 제품이 심사를 통과하였고, 7월 1일부터 순천시장 품질인증 상표를 부착하고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n순천시는 품질인증 제품이 규모화 됨에 따라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이 지속 생산 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유통·판매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관내 품질인증 농업인과 가공업체들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n순천시 관계자는 “시장 품질인증 제품은 순천시 청정 먹거리를 대표하는 우수 농수축산물 및 가공제품인 만큼 앞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 할 계획이며, 관내 농축산업인 및 가공업체들도 품질인증 신청과 품질 준수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갖고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시장 품질인증제’ 매출 신장 성과 ‘톡톡’", "(전효성 기자) 순천시는 2014년부터 추진하여 시행하고 있는 관내 우수 농수특산품 ‘순천시장 품질인증제’가 소비자에 대한 안전먹거리 공급과 인증업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순천시장 품질인증제’는 순천의 농수특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순천시가 상품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책으로 지금까지 모후실에서만난차, 한솔영농조합법인, 미가식품, 황가네장서방 등 총 38개업체 194품목에 대해서 상표사용을 허가하여 관리하고 있다.순천에서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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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하계세미나\n한국장학재단은 27일 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하계세미나에서 대학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n(박영규 기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재단”)은 6월 27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하계세미나에서 대학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n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학생처장과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제도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100여개 대학의 학생처장과 재단 이사장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n안양옥 이사장은 이날 학자금 대출, 국가장학금, 연합기숙사, 전국장학재단 협의회 등 재단의 사업현황을 학생처장과 공유하였으며, 재단과 대학 뿐 아니라 총학생회와의 3자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n안 이사장은 “대학도 학자금 지원제도 수혜 주체인 총학생회와 적극 소통하여 학생의 목소리가 정부에 전해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n이날 참석한 송 혁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은 대학의 국가장학금 운영인력이 부족한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며 이에 대한 행정력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 하였다.\n이에 대해 재단은 연간 4조원에 달하는 국가장학금 운영을 위해서는 대학에 대한 행정력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운영비와 인력이 단계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겠다고 답변하였다.\n또한, 재단은 장학지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모바일 신청을 추진하는 등 대학측의 업무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하였다.\n토론회에 참석한 한 대학 처장은 국가교육근로 장학금의 경우, 학생의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 맞게 현행 소득기준 제한을 풀어 달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n이에 대해 재단은 장학금의 본래 취지를 고려하여 획일적인 소득기준 제한을 두는 것을 재검토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하였다.\n안 이사장은“학령인구 감소와 취업절벽의 시대에 대학과 학생이 필요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재단도 대학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학생과 대학이 필요로 하는 장학제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n한편,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과 중앙일보 양영유 논설위원이 각각 ‘4차 산업혁명과 리더십’, ‘학생의 미래,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장학재단, 장학사업 현안 대학현장 의견 수렴", "(박영규 기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재단”)은 6월 27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하계세미나에서 대학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학생처장과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제도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100여개 대학의 학생처장과 재단 이사장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안양옥 이사장은 이날 학자금 대출, 국가장학금, 연합기숙사, 전국장학재단 협의회 등 재단의 사업현황을 학생처장과 공유하였으며, 재단과 대학 뿐 아니라 총학생회와의 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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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축제-해상케이블카 등 국내외 홍보\n목포시\n(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관광 홍보를 이어나가며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n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2018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목포 홍보관을 운영했다.\n세계 60개국 500여개 국내·외 기관이 참가한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목포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망축제인 목포항구축제와 국내 최장거리(3.23km)인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우수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n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외 유수의 여행사에게 1대1로 홍보하는 트래블 마트와 비즈미팅 등에 참여해 여행상품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도 적극 펼쳤다.\n1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제적 규모의 한국국제관광전은 (주)코트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박람회로 해외 여러 국가와 국내의 대표적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최대 관광교류의 장이다.\n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내나라여행박람회, 이달 호남국제관광박람회 등에 참가하며 홍보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n시 관계자는 “목포 관광을 대외적으로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에 적극 참가하겠다. 성지순례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포만의 상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관광 홍보를 이어나가며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2018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목포 홍보관을 운영했다.세계 60개국 500여개 국내·외 기관이 참가한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목포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망축제인 목포항구축제와 국내 최장거리(3.23km)인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우수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외 유수의 여행사에게 1대1로 홍보하는 트래블 마트와 비즈미팅 등에 참여해 여행상품 및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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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갈말읍 사회단체 대표단 20여 명이 과천시 별양동을 방문했다.\n(김춘식 기자) 과천시 별양동은 21일 철원군 갈말읍 사회단체 대표단 20여 명이 별양동을 방문해 농산물 판로 개척 및 행사 교류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해 서울대공원과 추사박물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n갈말읍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별양동과 갈말읍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두 지역은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교류 증진활동에 함께 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n연휘희 별양동장은 “이번 방문이 도‧농간 상생발전과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천 별양동, 철원군 갈말읍 사회단체 대표단 방문", "(김춘식 기자) 과천시 별양동은 21일 철원군 갈말읍 사회단체 대표단 20여 명이 별양동을 방문해 농산물 판로 개척 및 행사 교류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해 서울대공원과 추사박물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갈말읍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별양동과 갈말읍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두 지역은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교류 증진활동에 함께 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연휘희 별양동장은 “이번 방문이 도‧농간 상생발전과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형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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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은 시민이 주인입니다’ 주제 민선7기 출발\n민선7기 제13대 임병택 시흥시장 취임식이 ‘시흥은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일 11시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다.\n(이광수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어지는 취임식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흥 실현을 위해 취임선서, 취임사, 시흥소년소년 합창단 공연 등으로 소박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에 대한 감사와 시장의 책임 및 소명에 대한 다짐을 전할 예정이다.\n취임식 직후에는 취임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노인복지기관 등을 방문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흥’ 실현의 첫발을 내디딜 전망이다.\n한편, 임 시장은 지난 18일 민선7기 시흥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당시 지방정부 최초로 시민인수위원 100인을 선착순 공개 모집했다. 이후 구성한 시민인수위원회는 원탁회의 등을 거쳐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흥을 실현해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병택 시흥시장 취임식 내달 2일 개최", "(이광수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어지는 취임식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흥 실현을 위해 취임선서, 취임사, 시흥소년소년 합창단 공연 등으로 소박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에 대한 감사와 시장의 책임 및 소명에 대한 다짐을 전할 예정이다.취임식 직후에는 취임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노인복지기관 등을 방문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흥’ 실현의 첫발을 내디딜 전망이다.한편, 임 시장은 지난 18일 민선7기 시흥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당시 지방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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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성 인천중구청장 당선 소감\n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 구민여러분!\n중구의 희망찬 새로운 미래를 저에게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n저 홍인성, 구민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우리의 중구를 정말 살맛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n그동안 구민여러분이 겪은 불편함과 고통, 구민여러분이 자치구에 바라던 희망, 다 제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n이제부터 중구는 평범한 시민들이 맘놓고 살아가는 곳, 누구나 오고싶은 곳, 살고싶은 곳이 될 것입니다.\n중구는 구민 행정만족도 최고의 자치구로 우뚝 설 것입니다.\n앞으로 중구는 남북 화해의 시대, 평화공존의 시대, 그속에서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입니다.\n중구는 내항이 개항의 역사문화와 생동감있게 어울리고, 세계제일의 국제공황을 품은 도시답게 자부심이 넘쳐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n중구는 단지 인천1번지의 복원에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의 중심구가 될 것입니다.\n이 모두 구민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하나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습니다.\n저 홍인성, 결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n다시 한번 구민여러분의 분에 넘치는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큰 절을 올립니다.\n구민 여러분이 언제나 구청장입니다.\n고맙습니다.\n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당선자 홍인성\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인성 인천중구청장, \"결코 초심을 잃지않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 구민여러분!중구의 희망찬 새로운 미래를 저에게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저 홍인성, 구민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우리의 중구를 정말 살맛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그동안 구민여러분이 겪은 불편함과 고통, 구민여러분이 자치구에 바라던 희망, 다 제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이제부터 중구는 평범한 시민들이 맘놓고 살아가는 곳, 누구나 오고싶은 곳, 살고싶은 곳이 될 것입니다.중구는 구민 행정만족도 최고의 자치구로 우뚝 설 것입니다.앞으로 중구는 남북 화해의 시대, 평화공존의 시대, 그속에서 최대 수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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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와 인천대는 6월 7일(목) 오후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송도인천 2030 세미나』를 개최했다.\n국내외 정치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인하대와 인천대가 송도의 지역 개발과 산업 혁신, 바이오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n섹션Ⅰ에서는 『송도개발과 인천 발전』이라는 주제로 박기찬 인하대 교수와 옥우석 인천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했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과 함께 송도개발과 인천 발전에 대하여 종합토론을 했다.\n섹션Ⅱ는 『송도바이오산업 발전』이라는 주제로 김진수 IBS 사업단장, 이돈행 인하대 교수, 안순길 인천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하고, 김규성 인하대 교수,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이사와 함께 송도바이오산업 발전에 대하여 종합토론을 진행했다.\n이번 세미나는 인하대와 인천대 두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적 발전 방안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공동으로 고민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개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하대·인천대 공동 주최한 송도인천 2030 세미나 성황리 개최", "인하대와 인천대는 6월 7일(목) 오후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송도인천 2030 세미나』를 개최했다.국내외 정치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인하대와 인천대가 송도의 지역 개발과 산업 혁신, 바이오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섹션Ⅰ에서는 『송도개발과 인천 발전』이라는 주제로 박기찬 인하대 교수와 옥우석 인천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했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과 함께 송도개발과 인천 발전에 대하여 종합토론을 했다.섹션Ⅱ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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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n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속 매혹적인 공간 ‘강&함’에 욕망이 스며들었다.\n겉으로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 로펌이라는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안으로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처절하고 비릿한 권력 싸움이 시작됐다.\n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이자,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라는 매력적인 두 남자가 브로맨스를 펼치는 곳 ‘강&함’의 권력 구도를 집중 분석해보자. 최강석과 고연우가 함대표라는 적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예측하면서 보면 더욱 ‘슈츠(Suits)’가 흥미로워질 것이다.\n現 우두머리 진희경, 그녀를 따르는 장동건\n‘강&함’의 ‘강’은 강하연(진희경 분) 대표를 의미한다. 강하연은 수년 전 함대표의 비리로 얼룩진 ‘강&함’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그녀 곁에는 ‘강&함’의 에이스로 불리며, 승승장구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 최강석이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런 최강석의 곁에는 현재 비록 가짜일지라도 천재적 능력을 지닌 고연우가 있고, 최고의 능력자 홍다함(채정안 분)이 있다.\n우두머리를 빼앗으러 온 김영호, 그를 따르는 최귀화\n‘강&함’의 ‘함’은 함대표를 의미한다. 그는 수년 전 횡령과 불륜이라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 후 쫓겨나 듯 ‘강&함’에서 나갔다. 그런 그가 다시 돌아왔다. 대놓고 속내를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함대표의 목적은 결국 강대표에게서 ‘강&함’의 우두머리 자리를 빼앗는 것이다. 그런 함대표 곁에 채근식(최귀화 분)이 기다렸다는 듯 찰싹 붙었다.\n권력 싸움에 변수가 될 수 있는 손여은\n김문희(손여은 분)는 검사였지만 최강석을 동경해 변호사가 됐다. 하지만 그녀의 ‘강&함’ 합류 과정은 매끄럽지 않았다. 최강석에게 고연우 정체를 알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로 거래를 제안한 것. 물론 최강석도 그녀의 약점을 잡아, 팽팽한 관계를 형성했다. 현재 김문희는 채근식의 어쏘. 최강석의 사람이기도, 채근식의 사람이기도 한 그녀는 언제든 이 권력 싸움에 변수가 될 수 있다.\n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이를 통해 인물들의 관계는 또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 13회는 내일(6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슈츠' 장동건·박형식 vs 김영호, 권력구도 집중분석",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속 매혹적인 공간 ‘강&함’에 욕망이 스며들었다.겉으로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 로펌이라는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안으로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처절하고 비릿한 권력 싸움이 시작됐다.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이자,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라는 매력적인 두 남자가 브로맨스를 펼치는 곳 ‘강&함’의 권력 구도를 집중 분석해보자. 최강석과 고연우가 함대표라는 적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예측하면서 보면 더욱 ‘슈츠(Suits)’가 흥미로워질 것이다.現 우두머리 진희경,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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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천시당협, 12일 분수대오거리 등서 마지막 집중유세\n송석준 의원 “이천이 낳은 이천의 딸 기호 2번 김경희 후보 지지\n김경희 한국당 이천시장 후보가 송석준의원 및 도,시의원 후보와 유세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김경희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겸손한 시정, 열정의 시정, 소통하는 시정, 화합하는 시정, 실천하는 시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n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는 12일 오후 분수대오거리와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김경희 시장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분수대오거리와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6.13지방선거 마지막 유세를 갖고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호소했다.\n이날 각 도·시의원 후보들은 각각 오후 4시부터 이마트, 양정여고, 설봉초, 이천사거리, 전통시장 입구 등에서 유세를 진행했고, 분수대오거리에 집결한 뒤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n송석준 의원은 지원유세에서“우리는 준비해 왔다. 오만과 불통, 무능을 씻고 겸손하게 혁신해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능력이 있는 이천이 낳은 이천의 딸 기호 2번 김경희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n특히 김경희 시장 후보는 “이천을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전했다”며 “지역 발전을 옥죄는 규제를 풀어 희망의 이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겸손‧열정‧소통‧화합‧실천 약속”", "(김춘식 기자) “겸손한 시정, 열정의 시정, 소통하는 시정, 화합하는 시정, 실천하는 시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는 12일 오후 분수대오거리와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김경희 시장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분수대오거리와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6.13지방선거 마지막 유세를 갖고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호소했다.이날 각 도·시의원 후보들은 각각 오후 4시부터 이마트, 양정여고, 설봉초, 이천사거리, 전통시장 입구 등에서 유세를 진행했고, 분수대오거리에 집결한 뒤 중앙로 문화의거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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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도지사, 마투가수 주지사 면담-방안 논의\n▲필리핀 북수리가오주 솔 마투가스 주지사가 11일 경북도청을 방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면담했다.\n(신영길 기자) 필리핀 북수리가오주 솔 마투가스(Sol F. Matugas) 주지사가 11일 경북도청을 방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면담하고 양 지역간 문화․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n북수리가오주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동부에 위치해, 광업․임업과 함께 해양관광이 발달한 지역으로 1월 경북도와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바 있다.\n솔 마투가스 주지사는 초등학교 교사출신 교육전문가로 2010년 북수리가오주 최초 여성주지사로 당선 뒤 현재까지 3번째 연임하고 있다.\n1박 2일 일정으로 경북을 찾은 주지사 일행은 11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새마을역사관, 안동 하회마을, 도청을 방문한데 이어, 12일 경주 불국사 및 석굴암,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 경북의 첨단산업과 새마을․관광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벤치마킹한다.\n마투가스 주지사는 “역사문화 자원을 잘 보존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무엇보다 한국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운동 역사를 직접 보게 되어 많은 것을 느꼈다”며, “필리핀에도 새마을운동을 접목 도농 간 불균형 해소와 시민들이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만들어 보고 싶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n이에 김관용 도지사는“경북도는 북수리가오주가 필요로 하는 개발협력 분야에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언제든지 전해 주겠다”고 화답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필리핀 북수리가오주와 문화-경제 협력한다", "(신영길 기자) 필리핀 북수리가오주 솔 마투가스(Sol F. Matugas) 주지사가 11일 경북도청을 방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면담하고 양 지역간 문화․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북수리가오주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동부에 위치해, 광업․임업과 함께 해양관광이 발달한 지역으로 1월 경북도와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바 있다.솔 마투가스 주지사는 초등학교 교사출신 교육전문가로 2010년 북수리가오주 최초 여성주지사로 당선 뒤 현재까지 3번째 연임하고 있다.1박 2일 일정으로 경북을 찾은 주지사 일행은 11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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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졸업생 450여명 참여 소통-화합의 장\n(이원희 기자) 강화군은 지난 21일 강화고인돌 체육관에서 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7회 농업대학 동문체육행사를 개최했다.\n이날 행사는 공중기 농업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졸업생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X퀴즈, 공굴리기, 5인6각 달리기 등 체육대회가 진행됐다.\n또한, 기수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문화공연 등 농업대학 동문들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n공중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농업대학 및 대학원을 수료한 2,000여명의 동문들이 강화 농업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농업대학이 전국 최고의 농업대학으로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강화군농업대학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설립한 농업교육기관으로 20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지난 3월에 개강한 농업대학 20기는 청년농업과와 농업경영과 2개 과정에 총80명이 재학 중이며, 매주 4시간씩 이론, 실습, 현장교육 등 학과별 특성에 맞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화, 제17회 농업대학 동문 체육행사 성료", "(이원희 기자) 강화군은 지난 21일 강화고인돌 체육관에서 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7회 농업대학 동문체육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공중기 농업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졸업생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X퀴즈, 공굴리기, 5인6각 달리기 등 체육대회가 진행됐다.또한, 기수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문화공연 등 농업대학 동문들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공중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농업대학 및 대학원을 수료한 2,000여명의 동문들이 강화 농업의 리더로 활동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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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35억원 확보…칠량 봉황지구 배수개선\n(손성은 기자) 매년 여름철만 되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어오던 강진군 칠량 봉황지구가 2018년 배수개선사업 시행지구로 선정되어 군민들의 오래된 고민이 해결된다.\n칠량 봉황지구가 2018년도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강진군은 3년에 걸쳐 35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배수장 신설 1개소, 배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와 함께 저지대 농경지 복토를 실시해 배수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n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칠량 봉황지구 54ha 농경지가 상습 침수로부터 해방되게 되고 배수시설 개선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에도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어 배수가 잘되지 않는 저습 답의 지하수위를 저하시켜 작물생육에 좋은 토양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n이 지역은 경지정리가 완료되었으나 지방2급 하천인 칠량천과 장계천이 홍수 때마다 수위가 상승해 수량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매년 침수피해가 반복될 뿐만 아니라 저지대에서는 적은 비에도 침수가 되는 지역이었다.\n그동안 강진군이 국비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현지여건을 상세히 설명하고 건의한 결과, 이번 사업추진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군민들의 영농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 상습 침수피해지역 해결 된다", "(손성은 기자) 매년 여름철만 되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어오던 강진군 칠량 봉황지구가 2018년 배수개선사업 시행지구로 선정되어 군민들의 오래된 고민이 해결된다.칠량 봉황지구가 2018년도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강진군은 3년에 걸쳐 35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배수장 신설 1개소, 배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와 함께 저지대 농경지 복토를 실시해 배수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칠량 봉황지구 54ha 농경지가 상습 침수로부터 해방되게 되고 배수시설 개선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에도 보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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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학년부 20명-고학년부 20명 선정 10월 시상\n(김춘식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 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10.12∼10.14, 이천 온천공원) 포스터 공모전 심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n관내 초등학생 107명이 참여해 심사 결과 저학년부(1∼3학년) 20명, 고학년부(4∼6학년) 20명이 선정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된다.\n대상은 김태경(안흥초 3학년), 박성현(신하초 5학년) 학생으로 축제 폐막일인 10월 14일 시상하며, 부문별 금상 각 3명, 은상 각 6명, 동상 각 10명은 학교 자체에서 시상할 계획이다.\n이번 공모전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홍보, 미술 등 전문가 3명을 초청해 주제의 명확성과 창의성, 색채 표현 및 구성, 완성도, 홍보의 용이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n시에 따르면,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이천시민 모두가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 만큼 대상 당선작 중 ‘박성현’ 학생 작품을 축제 포스터로 제작하며, 배너와 현수막 등에도 이미지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시 관계자는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평생학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응모작품은 축제 기간 중 이천 온천공원 희망 터널에 전시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포스터 공모 발표", "(김춘식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 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10.12∼10.14, 이천 온천공원) 포스터 공모전 심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관내 초등학생 107명이 참여해 심사 결과 저학년부(1∼3학년) 20명, 고학년부(4∼6학년) 20명이 선정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된다.대상은 김태경(안흥초 3학년), 박성현(신하초 5학년) 학생으로 축제 폐막일인 10월 14일 시상하며, 부문별 금상 각 3명, 은상 각 6명, 동상 각 10명은 학교 자체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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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키움통장Ⅱ.\n(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을 마련하여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지난 3월을 시작으로 6월, 8월, 10월 총 4차례 모집하는데,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로 총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n신청대상은 소득 인정액이 가구 전체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225만원)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으로 현재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세대이다.\n희망키움통장Ⅱ가입자로 선정되면, 가입자 본인이 매월 10만원 씩 저축하고 정부가 같은 금액을 매칭하여 3년간 지원한다. 3년 만기 시 본인저축액 360만원에 매칭금 360만원을 합한 720만원(이자별도)을 받을 수 있다.\n가입 후에는 3년 동안 소득기준이 유지되어야 하고, 경제 교육 및 사례관리 상담 등 총 4회 이수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은 주택자금, 본인 및 자녀의 교육자금, 사업자금 등 자립·자활을 위한 용도로만 활용할 수 있다.\n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6월 15일까지 가까운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군 주민행복지원실(055-580-2473) 또는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안, 희망키움통장Ⅱ 2차 가입자 모집", "(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을 마련하여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지난 3월을 시작으로 6월, 8월, 10월 총 4차례 모집하는데,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로 총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소득 인정액이 가구 전체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225만원)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으로 현재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세대이다.희망키움통장Ⅱ가입자로 선정되면, 가입자 본인이 매월 1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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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개척단\n(조기택 기자)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 파주시 유럽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6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n파견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7일간이며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와 공동으로 파견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4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고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n이번에 방문예정인 헝가리는 경제 전반에 활력이 돌아 2017·2018년 3%의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시장이고 폴란드는 동유럽 7개국과 국경을 접한 지리적 이점과 EU 국가 중 6번째에 달하는 인구규모를 바탕으로 중동부 유럽에서의 가장 큰 시장이다. 동유럽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인 헝가리와 폴란드에 파견되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파주시 소재 수출유망 기업이 유럽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n파주시는 1차 인도시장개척단 파견으로 275만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고 2차 베트남시장개척단을 7월 9일~14일에 헝가리(부다페스트)·폴란드(바르샤바)는 9월, 미국(마이애미)·캐나다(토론토) 10월 등 총 4회에 걸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n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파주기업SOS넷(paju.giupsos.or.kr),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3)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주, 유럽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조기택 기자)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 파주시 유럽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6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파견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7일간이며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와 공동으로 파견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4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고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이번에 방문예정인 헝가리는 경제 전반에 활력이 돌아 2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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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인근 도로에서 덤프트럭 화물차량이 1차로를 점령하며 난폭운전을 하고 있다.\n(김춘식 기자) 최근 화물차량들의 난폭운전과 법규위반 운행으로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인근 지방도 등에서 인근 아파트와 산업단지 건설 공사장 덤프 등 대형 화물차량들이 1차로를 점령하고 난폭운전을 자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n6월 25일 오후 2시경 칠원동 동문굿모닝 힐 아파트 건설 현장 인근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비전동 방면에서 송탄 방면으로 1차로를 주행 하며 낙하물을 투하하고 난폭운전을 자행해 운전자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n시민 K씨(52)는 “경찰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메라 고발] 평택 신촌지구 화물차 난폭운전 단속 시급", "(김춘식 기자) 최근 화물차량들의 난폭운전과 법규위반 운행으로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인근 지방도 등에서 인근 아파트와 산업단지 건설 공사장 덤프 등 대형 화물차량들이 1차로를 점령하고 난폭운전을 자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6월 25일 오후 2시경 칠원동 동문굿모닝 힐 아파트 건설 현장 인근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비전동 방면에서 송탄 방면으로 1차로를 주행 하며 낙하물을 투하하고 난폭운전을 자행해 운전자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시민 K씨(52)는 “경찰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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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남소방서\n(한상규 기자)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소방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모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n이번 모집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성남소방서는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참여단 1명을 모집한다.\n시민조사 참여단 주요활동으로는 △조사활동을 관찰, 분석해 문제점 및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 제출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제시 등이다.\n시민조사참여단은 7월초 사전교육을 받은 뒤 한 달 평균 두 차례 정도 조사단에 합류해 특별조사 활동에 참여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참여단에는 활동에 대한 수당이 지급된다.\n접수기간은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http://119gosi.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또는 성남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 참여단 모집", "(한상규 기자)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소방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모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모집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성남소방서는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참여단 1명을 모집한다.시민조사 참여단 주요활동으로는 △조사활동을 관찰, 분석해 문제점 및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 제출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제시 등이다.시민조사참여단은 7월초 사전교육을 받은 뒤 한 달 평균 두 차례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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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당대학교와 ‘드론경진대회’ 업무협약 체결\n▲영광군은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초당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26일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초당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이번 협약은 영광군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엑스포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드론경진대회’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초당대학교의 엑스포 참여 협조를 주요 골자로 한다.\n‘드론경진대회’는 선수전, 일반인전, 주니어전으로 나누어 다양한 경기를 볼 수 있는‘드론레이싱대회’, 드론 만들기 및 조종 체험,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초당대학교는 경진대회 운영과 드론 및 항공기 전시, 시연 공연 등을 통해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n특히 관내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엑스포 행사 1개월 전부터 사전에 실시하여 관내 학생들이 드론레이싱대회 주니어전에 직접 선수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n김준성 군수는 “엑스포가 D-107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인 e-모빌리티 산업의 초석이 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n한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드론경진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포럼 및 세미나, 400여 대의 e-모빌리티 체험, e-모빌리티 자율경진대회, 블랙타임(할인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준비 ‘착착’", "(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26일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초당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광군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엑스포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드론경진대회’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초당대학교의 엑스포 참여 협조를 주요 골자로 한다.‘드론경진대회’는 선수전, 일반인전, 주니어전으로 나누어 다양한 경기를 볼 수 있는‘드론레이싱대회’, 드론 만들기 및 조종 체험,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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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안 6건-규칙안 2건 등 심사-원안 가결\n경북도의회\n(신영길 기자) 경북도의회는 지난 19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각 상임위 회의를 개최 조례안 6건, 규칙안 2건 총 8건을 처리했다.\n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봉교)는 ‘경북도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안건을 심사하고 원안가결 했다.\n또 ‘경북도의회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n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경북도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고 ‘경북도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 원안가결 했다.\n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수정가결 하고,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현일)은,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n한편 각 상임위에서 통과된 조례안과 규칙안은 오는 26일 개회하는 경북도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의회, 제300회 제1차 상임위 마무리", "(신영길 기자) 경북도의회는 지난 19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각 상임위 회의를 개최 조례안 6건, 규칙안 2건 총 8건을 처리했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봉교)는 ‘경북도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안건을 심사하고 원안가결 했다.또 ‘경북도의회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경북도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고 ‘경북도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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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도봉구청장 당선인 소감\n(신하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이동진 현 도봉구청장(더불어민주당, 사진)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민선5․6기에 이어 민선7기 도봉구청장으로 확정됐다.\n이동진 당선인은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 압도적인 지지로 민선 7기 도봉구청장으로 소임을 맡겨주신 도봉구 주민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8년 동안 진행해온 도봉구의 변화에 이제 성장의 바람을 더해 앞으로의 4년은 ‘도봉구의 획기적인 발전의 정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또한 “도봉구는 민선5기의 착한변화를 시작으로 민선 6기의 무한도전이 이제 민선 7기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진화해 왔다”고 밝힌 이동진 당선인은 ‘민선 7기는 활력 넘치는 경제, 즐거운 문화, 행복한 교육이 공존하는 도봉구’가 될 것을 약속했다.\n또한 “총 1조원이 휠씬 넘을 정도로 도봉구 역사상 유래가 없는 최대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큰 도봉, 더 좋은 도봉의 완성으로 구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n또한 “지난 8년간의 노력으로 ▲서울아레나,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 로봇과학관, 사진미술관 등 창동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도봉동 서울관문도시프로젝트 ▲방학동 소방학교 부지 내 종합안전체험관 및 청년플라자 건립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의 문화예술교육센터의 건립 등 1조원이 넘는 도봉구의 발전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도봉구의 변화와 성장은 멈춤 없이 계속 달려갈 수 있게 됐다.”며 “이런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도봉구가 대한민국의 공연문화중심지, 서울의 관문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도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봉구의 변화와 성장 이어가겠다”", "(신하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이동진 현 도봉구청장(더불어민주당, 사진)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민선5․6기에 이어 민선7기 도봉구청장으로 확정됐다.이동진 당선인은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 압도적인 지지로 민선 7기 도봉구청장으로 소임을 맡겨주신 도봉구 주민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8년 동안 진행해온 도봉구의 변화에 이제 성장의 바람을 더해 앞으로의 4년은 ‘도봉구의 획기적인 발전의 정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도봉구는 민선5기의 착한변화를 시작으로 민선 6기의 무한도전이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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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천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개표결과 57.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이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천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개표결과 57.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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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진, “원경희 찍는 일이 여주발전, 정치주권 지키는 일”\n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원경희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원경희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의 고배를 마셨던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유세차에 올라 선거 막판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n6.13지방선거를 4일 앞둔 6월 9일 오후 1시 40분 경, 대신장날을 맞아 대신농협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던 무소속 원경희 후보의 유세차에 의외의 인물이 올라탔다.\n마이크를 잡은 사람은 얼마 전 30여년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었다.\n장학진 전 부의장은 지난 2014년 여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해 당시 새누리당 원경희 후보와 경쟁했었기 때문에 원경희 후보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장학진 전 부의장의 등장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n장학진 전 부의장은 이날 “여주의 자존심과 정치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후보는 무소속 원경희 후보뿐이고, 여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도 원경희 후보밖에 없다”면서 대신면민들에게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n장 전 부의장은 “정당권력에게 농락당한 건 더불어민주당도 자유한국당과 마찬가지”라며 “저 외에도 수십 년 동안 젊음을 바쳐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온 여주의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정당권력의해 헌신짝처럼 버림받았다”고 성토했다.\n이어,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 대부분은 최근에 당에 입당하여 당 기여도도 전무할뿐더러 여주에서 사회활동도 거의 하지 않아 사회적 역량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라며 “정당 권력이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위해 헌신한 역전의 용사들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쳐 버리고, 이해할 수 없는 공천을 자행한 이유는 여주를 장악하여 마음대로 유린하기 위해서”라고 분통을 터뜨렸다.\n장 전 부의장은 “얼마 전 젊은 날을 다 바쳐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을 떠나면서 분노, 슬픔, 원망, 아쉬움, 측은함 등 너무나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몇날며칠을 뜬눈으로 지새우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얻은 결론은 이번에 짓밟힌 여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야 할 것 없이 모든 여주시민들이 안하무인 정당권력에 저항하고 있는 무소속 원경희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 무소속 원경희 후보 지원 유세", "(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의 고배를 마셨던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유세차에 올라 선거 막판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6.13지방선거를 4일 앞둔 6월 9일 오후 1시 40분 경, 대신장날을 맞아 대신농협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던 무소속 원경희 후보의 유세차에 의외의 인물이 올라탔다.마이크를 잡은 사람은 얼마 전 30여년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었다.장학진 전 부의장은 지난 2014년 여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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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기자)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민주당 구리시장 안승남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이첩 조치했다.\n안 후보는 지난 5월 28일 GWDC사업이 경기도 연정 1호 사업이라는 내용을 SNS와 선거공약집에 게재해 유권자들에게 알리자 자유한국당 구리시당원협의회는 경기도에 확인 결과 연정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확인, 경기도선관위에 고발했었다.\n안 후보가 위반한 공직선거법 제 250조 허위사실공표죄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리선관위, 안승남 후보 허위사실공표 혐의 검찰 이첩", "(이진호 기자)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민주당 구리시장 안승남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이첩 조치했다.안 후보는 지난 5월 28일 GWDC사업이 경기도 연정 1호 사업이라는 내용을 SNS와 선거공약집에 게재해 유권자들에게 알리자 자유한국당 구리시당원협의회는 경기도에 확인 결과 연정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확인, 경기도선관위에 고발했었다.안 후보가 위반한 공직선거법 제 250조 허위사실공표죄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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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안-동의안 등 4건 처리…회기 마무리\n(박진우 기자) 서초구의회는 6.25(월) 10:00 제278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서초구의회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n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초구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초구 영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초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조례안, ▲서초어르신생복e음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n이로써 2014년 7월 1일 출범한 제7대 서초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되며 7월부터는 새로운 8대 의회가 출범하여 서초구의회를 이끌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초구의회, 제7대 마지막 임시회 개최", "(박진우 기자) 서초구의회는 6.25(월) 10:00 제278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서초구의회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초구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초구 영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초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조례안, ▲서초어르신생복e음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이로써 2014년 7월 1일 출범한 제7대 서초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되며 7월부터는 새로운 8대 의회가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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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기기자) 구례군은 지난 7일 매천도서관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지아 작가의‘왜 어머니 자서전인가?’라는 소주제 강연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첫 시작을 알렸다.\n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390개 관이 선정되어 여러 유형으로 기획 참여하고 있으며, 구례군 매천도서관은 함께 쓰기 유형으로‘역사가 된 어머니, 구례 女史 자서전’ 주제로 남성 중심이 아닌‘공동체성’에 묻힌 여성성을 중심으로 기록하여 청소년과 일반인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지역적 삶을 이해하고 라포를 형성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려 한다.\n앞으로 활동은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구례 어르신들을 발굴, 인터뷰, 기록 등이며, 이를 위해 정지아(소설가), 원유헌(지역 작가), 임현수(기록 활동가) 3명이 총 20회 진행하며, “후속 모임에서는 영상 및 출판 기념회를 가질 계획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군 관계자는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첫 강연", "(이종기기자) 구례군은 지난 7일 매천도서관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지아 작가의‘왜 어머니 자서전인가?’라는 소주제 강연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첫 시작을 알렸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390개 관이 선정되어 여러 유형으로 기획 참여하고 있으며, 구례군 매천도서관은 함께 쓰기 유형으로‘역사가 된 어머니, 구례 女史 자서전’ 주제로 남성 중심이 아닌‘공동체성’에 묻힌 여성성을 중심으로 기록하여 청소년과 일반인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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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6월 12일 오후 2시~4시 ‘6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n이번 채용행사는 김포시, 김포일자리센터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관내 버스업체 3개사 등 8개 기업이 27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n특히,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개정 근로기준법 7월 시행을 앞두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김포 버스업체들이 대규모 운전기사 채용에 나선다.\n김윤성 일자리사업팀 주무관은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 된다”면서 “적합한 인재알선과 취업기회 제공, 고용촉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n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일자리센터(996-7615~8)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 버스운전기사 등 270명 채용행사", "(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6월 12일 오후 2시~4시 ‘6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채용행사는 김포시, 김포일자리센터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관내 버스업체 3개사 등 8개 기업이 27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개정 근로기준법 7월 시행을 앞두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김포 버스업체들이 대규모 운전기사 채용에 나선다.김윤성 일자리사업팀 주무관은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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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가 최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정장선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6일 오후 ‘새로운 평택, 행복한 시민’을 위해 평택 남부·북부·서부지역 권역별 공약을 최종 발표했다.\n정장선 후보는 남부권역 발전을 위해 ▶법원사거리~쌍용차 기숙사간 6차선 도로 확장 ▶평택 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 ▶모산골 평화공원 조기완공 ▶신평동·세교동주민센터 신축 및 상가지구내 공영주차장 조성 ▶용이동, 소사벌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안정리 공영주차장 확대 조성 등을 공약했다.\n또한 ▶안정 로데오 거리 청년몰 지원 및 청년 국제문화거리 조성 ▶내리 오토 캠핑장 조성 및 문화공원 조기 완공 ▶팽성 객사 주변 정비 사업 추진 ▶소사벌 체육센터 건립(배다리생태공원 옆) ▶배다리생태공원·통복천·안성천을 연계한 도심공원산책로 조성 ▶평택역 앞 조개터 상가 등 구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세교산단 유해배출업체 단계적 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n북부권역 발전을 위한 공약에는 ▶서정동 일원 구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 ▶진위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가곡택지지구 조속 추진 ▶견산리 앞 시가화 예정용지 개발 추진 ▶서탄산업단지 예정지 주변 택지 조성 ▶서탄면~금각 연결 우회도로(세월교) 조기 추진 ▶평택역~평택항 여객 전철화 및 고덕역 신설 추진 ▶송탄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송탄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활성화 대책 등이 담겼다.\n서부권역 발전을 위한 공약에는 ▶서부지역 내 종합병원 유치 ▶유아 및 어린이 전용 24시간 응급센터 설치 ▶안중출장소 현 부지에 청사 신축 추진 ▶안중레포츠공원 확대 조성 ▶안중역세권 개발 계획 추진 ▶평택항 개발 종합계획 수립 및 배후단지 조기 조성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지속 추진 ▶청북신도시 골프장 부지 매입 통한 공원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이화~삼계 간 도로 조기 완공 ▶평택역~평택항 여객전철화 사업 및 오성역 신설 추진 방침을 밝혔다.\n정장선 후보는 “이제 평택은 새로워져야 한다. 남부·북부·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해 격차 없는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49만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n이어 정장선 후보는 “6월 13일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평택이 시민 여러분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언제나 친구 같은 시장, 소통하는 시장, 가족 같은 시장이 되어 시민이 주인인 평택시를 완성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새로운 평택 위한 최종 공약’ 발표", "(김춘식 기자) 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6일 오후 ‘새로운 평택, 행복한 시민’을 위해 평택 남부·북부·서부지역 권역별 공약을 최종 발표했다.정장선 후보는 남부권역 발전을 위해 ▶법원사거리~쌍용차 기숙사간 6차선 도로 확장 ▶평택 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 ▶모산골 평화공원 조기완공 ▶신평동·세교동주민센터 신축 및 상가지구내 공영주차장 조성 ▶용이동, 소사벌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안정리 공영주차장 확대 조성 등을 공약했다.또한 ▶안정 로데오 거리 청년몰 지원 및 청년 국제문화거리 조성 ▶내리 오토 캠핑장 조성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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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0명 영화 ‘탐정:리턴즈’ 단체 관람\n남구 나들이\n(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15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나들이에 나섰다.\n장애인 문화체험 행사에는 거동 불편으로 외출기회가 적은 장애인 30명과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n참여자들은 CGV 남주안에서 영화 ‘탐정:리턴즈’를 단체 관람했다.\n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문화체험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소통으로 장애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재활의지와 심리적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구,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 "(이만복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15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나들이에 나섰다.장애인 문화체험 행사에는 거동 불편으로 외출기회가 적은 장애인 30명과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CGV 남주안에서 영화 ‘탐정:리턴즈’를 단체 관람했다.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문화체험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소통으로 장애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재활의지와 심리적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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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군\n(조승원 기자) 완도군은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땅속에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1/1000 수치지형도에 전자지도로 구축하는 사업이다.\n지난해 확보한 국비 4억 원을 포함 총 6억6천7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노화읍 도시지역 도로 22㎞, 상수도 24㎞, 하수도 25.93㎞ 등 총 71.93㎞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 5일 용역업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평가를 실시하여 우선순위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기술협상을 실시하여 오는 12월까지 본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도로굴착 등으로 발생되는 지하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보 구축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절감과 군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n한편, 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완도읍 도시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실시해 도로 63㎞ 상수도 207.47㎞ 하수도 102.69㎞에 대한 DB를 구축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확대", "(조승원 기자) 완도군은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땅속에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1/1000 수치지형도에 전자지도로 구축하는 사업이다.지난해 확보한 국비 4억 원을 포함 총 6억6천7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노화읍 도시지역 도로 22㎞, 상수도 24㎞, 하수도 25.93㎞ 등 총 71.93㎞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 5일 용역업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평가를 실시하여 우선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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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당선인, 시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업무보고회\n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이 여주시정 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여주시장 당선인 홍보팀 제공)\n(김춘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전 종합 업무보고 마지막 날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여주시정 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n26일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과 여주시의원 당선자 전원, 사람중심위원회 각 분과 인수위원들은 여주시 수상센터와 설치된 사람중심위원회(인수위원회)에서 열린 4일차 여주시 업무보고를 받았다.\n보고회 자리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오늘이 4일차로 업무보고 마지막 날이다. 4일 동안 종합 업무보고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해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까지의 여주가 아니라 새로운 여주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업무보고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n이어 “의례적인 업무보고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여주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업무보고가 이뤄져야 한다.”며 “여주시와 관련된 것이면 작은 티끌하나까지 보고한다는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n이날 업무보고는 도시·개발 분야의 업무보고였으며, 도시와 개발 분야는 여주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 사업분야로 이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은 업무보고 내용을 더욱 세밀하게 검토했다.\n또한, 이 당선인과 여주시의원 당선인들과 사람중심위원회 인수위원들은 점심시간을 절약하고 업무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업무보고장에서 직접 도시락을 주문해 먹는 등 여주 발전을 위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n한편,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의 사람중심위원회는 이날까지 4일의 종합 업무보고를 마치고, 각 분과에서 세부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인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업무보고를 면밀하게 분석해 시정현황, 당선인의 공약과 실천가능성, 공약실천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기·중기·장기 과제 확정하게 된다.\n이날 업무보고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김영자, 박시선, 서광범 유필선, 이복례, 최종미, 한정미(가나다순) 여주시의원 당선인이 참석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 여주시정 인수 작업 박차", "(김춘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전 종합 업무보고 마지막 날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여주시정 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26일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과 여주시의원 당선자 전원, 사람중심위원회 각 분과 인수위원들은 여주시 수상센터와 설치된 사람중심위원회(인수위원회)에서 열린 4일차 여주시 업무보고를 받았다.보고회 자리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오늘이 4일차로 업무보고 마지막 날이다. 4일 동안 종합 업무보고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해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까지의 여주가 아니라 새로운 여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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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남부경찰서\n(박영규 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은 주민, 지자체, 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는 공동체 치안 일환으로 17일 10시에 자율방범대 주관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n이날 간담회에는 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해 남구청장, 남구의원 등 초청내빈, 경찰서 직원, 자율밤범대 회장, 각 동별 대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경 공동체 치안 강화와 평소에 적극 협조 해주는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감사장 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을 상대로 ‘對여성 악성 범죄 집중 단속 기간’을 맞아 불법촬영근절·데이트폭력 방지 등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n양원근 경찰서장은 “민·경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면서 주민과의 거리를 보다 좁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이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남부署,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 "(박영규 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은 주민, 지자체, 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는 공동체 치안 일환으로 17일 10시에 자율방범대 주관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해 남구청장, 남구의원 등 초청내빈, 경찰서 직원, 자율밤범대 회장, 각 동별 대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경 공동체 치안 강화와 평소에 적극 협조 해주는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감사장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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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청 민원실 김경미 행정서기\n“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중구청 민원실을 찾아왔다가도 한 공무원의 친절한 공무원의 행정서비스로 웃고 갑니다.”\n인천 중구청은 시민이 만족하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공무원이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언행과 행동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n화제의 주인공은 중구청 민원지적과에 근무하는 행정서기 김경미(여)씨 평소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친절 봉사를 실천해 민원인들에게 칭송이 자자한 공무원이다.\n통합민원은 상담및접수, 전자민원,종합민원신고,정부민원안내콜쎈터, 업무를 총괄하면서 꼼꼼한 일처리로 민원처리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섬김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n몸에 밴 행정서비스로 귀감이 되고 있는 김경미씨는 민원인들에게 대민행정만족도를 높이는 등 신뢰의 제고를 위한 주민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n또한, 상대방을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며 매사 적극 참여 솔선수범함으로써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동료직원들의 평가다.\n특히 민원인에 대해 진지한 상담은 기본이고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처음에 화를 내서 찾아왔다가 웃으면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n평소 민원지적과과를 자주 찾는다는 주민 이모(74세·연안동 )씨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행정서비스로 민원인을 대하고 있다”며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물론 민원인이 만족하는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공무원”이라고 말했다.\n이에 김경미 담당은 “저보다 더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거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면서“앞으로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원처리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섬김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n김경미 행정 서기는 2014년에도 친절 공무원으로 중구청장의 표창을 받은 적도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소가 예쁜 ‘친절한 경미씨’ 민원인 화제",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중구청 민원실을 찾아왔다가도 한 공무원의 친절한 공무원의 행정서비스로 웃고 갑니다.”인천 중구청은 시민이 만족하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공무원이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언행과 행동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중구청 민원지적과에 근무하는 행정서기 김경미(여)씨 평소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친절 봉사를 실천해 민원인들에게 칭송이 자자한 공무원이다.통합민원은 상담및접수, 전자민원,종합민원신고,정부민원안내콜쎈터, 업무를 총괄하면서 꼼꼼한 일처리로 민원처리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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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지 감수성 이해-관련 법 사례분석 강의\n(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고충상담원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 제고를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제2기 고충상담원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n올해는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고충상담원 교육 수요가 대폭 늘어나면서 여성가족부의 승인을 받아 도 자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n11일에는 ‘성인지 감수성과 성 평등한 조직 문화’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젠더폭력의 상관관계, 성희롱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의 특성 이해를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 제도 및 사례분석’ 주제로 사례와 관련 법률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n12일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실제’라는 주제로 고충상담원의 역할과 사건처리 절차, 단계별 업무처리 방법을 강의하고 ‘고충상담원 역할훈련’ 시간에는 사례별 고충접수 상담 및 조사 처리 실습을 한다.\n도는 지난 4월, 도와 산하 공공기관 고충상담원 65명 대상으로 제1기 고충상담원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시·군의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해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제2기 과정을 추가했다.\n김종근 경기도 여성권익가족과장은 “이번 고충상담원 교육을 통해 경기도,시군 및 공공기관이 고충상담원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로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예방하는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성희롱 고충상담원 전문교육과정’ 개설", "(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고충상담원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 제고를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제2기 고충상담원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올해는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고충상담원 교육 수요가 대폭 늘어나면서 여성가족부의 승인을 받아 도 자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11일에는 ‘성인지 감수성과 성 평등한 조직 문화’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젠더폭력의 상관관계, 성희롱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의 특성 이해를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 제도 및 사례분석’ 주제로 사례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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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소방본부-부원건설 인부 인원 오락가락… 구조자 명단 혼선\n세종시 새롬동 세종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 화재에서 오후 5시 1분 건물 내부 수색 중 인부 2명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으며 이들 사망자가 실종된 인원에 포함됐는지는 현재 확인 중이다.(사진=송승화 기자)\n(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6일 오후 1시 10분에 발생한 새롬동 세종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공사장 화재에 2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사망자가 실종된 3명에 포함됐지는 확인되지 않았다.\n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5시 40분 현재, 사망 2명, 부상 37명이며 부상자 중 3명은 중상, 34명은 경상이라고 밝혔으며 사망자는 오후 5시 1분 건물 안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n또한 이번 화재에서 소방본부의 최초 당시 근무 인원 157명과 시공사인 부원건설의 169명 발표에 차이가 나면서 구조자 명단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부 3명은 소재 파악이 안 돼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n이들 부상자는 현재 단국대병원, 충북대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에 각각 분산돼 치료 중이다.\n사고 원인과 관련 소방당국은 조사 중이며 “지하 2층에서 에폭시 작업 중 페인트 작업을 함께 했다는데 이로 인한 유증기로 폭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정확한 감식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n이번 화재와 관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황을 보고 받고 “진화와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n또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화재 현장에 기술안전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전문가를 급파했으며 “화재 진압 및 수습과 관련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보] 세종시 화재 사망 2명, 건물 안 발견 이송 중 사망!",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6일 오후 1시 10분에 발생한 새롬동 세종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공사장 화재에 2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사망자가 실종된 3명에 포함됐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5시 40분 현재, 사망 2명, 부상 37명이며 부상자 중 3명은 중상, 34명은 경상이라고 밝혔으며 사망자는 오후 5시 1분 건물 안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또한 이번 화재에서 소방본부의 최초 당시 근무 인원 157명과 시공사인 부원건설의 169명 발표에 차이가 나면서 구조자 명단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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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센터 설립 등 총 4건 안건 처리 예정\n(박진우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278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서초구의회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n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초구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초구 영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초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조례안, ▲서초어르신생복e음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n지난 2014년 7월1일 출범한 제7대 서초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오는 7월부터 8대 의회가 출범하여 서초구의회를 이끌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대 서초구의회, 25일 마지막 임시회", "(박진우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278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서초구의회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초구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초구 영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초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조례안, ▲서초어르신생복e음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지난 2014년 7월1일 출범한 제7대 서초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오는 7월부터 8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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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금전은 여성이 관리하라. 필요 이상 지출이 많으니 창고에 있는 곡식을 꺼내 가는 격이다. 유부남은 여자를 조심하라. ㅂ, ㅊ, ㅍ 성씨 북쪽에 가지 말라. 손재수가 따른다. 애정은 시간만 늦춰질 뿐 이뤄진다.\n▶소띠= 내게 불이익이 오는 것을 원망하지 말고 내가 뿌린 씨임을 명심하라. 당장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새롭게 시작한다면 몇 배가 돼 돌아온다. 2, 8, 11월생 혼자 고집하지 말고 기혼자는 아내, 연인 관계는 남자의 말을 들으면 득이 오겠다.\n▶범띠=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헛된 욕심에 들뜨지 말고, 실속을 차리라.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으니 마음을 슬기롭게 다스리라. 애정은 급히 서두르지 않는다면 성사한다. 건축업과 의류업 종사자에게는 길일이다.\n▶토끼띠= 현재는 앞뒤가 막막한 상태지만, 동쪽에서 도움 줄 자가 나타난다. 밝음이 찾아오는 좋은 하루다. 친구와 우정이 변해 결혼할 수지만, 주위 반대 탓에 신경을 쓰겠다. 3, 7, 9월생 우울증을 조심하고, 흰색으로 나를 나타내라.\n▶용띠= 지금까지 해온 일에 변동이 있을 듯하다. 서둘지 말라. 다음 달에나 이룰 수 있다. ㅇ, ㅁ, ㅊ 성씨 가정이 있는데도 애정을 나누는 것은 길게 가면 불행만 안겨줄 뿐임을 알라. 미혼자는 결혼 운보다 애정 운이 좋다.\n▶뱀띠=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다. 인내하며 기다리면 모든 것이 이뤄지는 길운이다. 내 운명은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나를 개척하라. 희망이 보인다. 1, 7, 9월생 주위사람들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 단, 윗사람 말은 존중하라.\n▶말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위로해줄 사람을 찾고 있으나 믿을 수 없다. 또한 이뤄질 듯하다가 깨져버릴 수 있다. 6, 7, 8월생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으니 더욱 답답함을 느끼는구나. 필요 이상 생각하지 말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을 듯하다.\n▶양띠= \"'참을 인'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처럼 내게 주어진 일만 성실히 하면 오해는 시간이 풀어준다. 금전 문제로 다소 힘에 부치나 소, 쥐, 말띠에게 도움을 청하면 해결할 수 있다. 애정은 훼방꾼이 나타난다. 감정을 억제하라.\n▶원숭이띠= 애정은 마음과 마음이 진실하게 이어져야 갈등을 빚지 않는다. 책임 있는 언행이 필요하다. ㅅ, ㅈ, ㅂ 성씨 순간적인 분노로 인해 훗날 헤어지는 격이다. 성급한 행동은 금물이다. 현재 추진하는 일은 서서히 성사한다.\n▶닭띠= 지금까지 지연한 일들이 순조롭게 풀린다. 힘들어도 하나씩 차분히 추진하라. 처음보다 나중에 큰 이익이 따라주니 투자하면 대성한다. 5, 7, 9월생 여자는 시댁 식구와 의견 충돌을 빚어 마음고생이 많겠다.\n▶개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속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자신감을 되찾고 냉정하게 판단하라. 동, 북쪽에 도와줄 자 나타나니 한 번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가 필요하다. ㅁ, ㅂ, ㅎ 성씨 화목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 있게 노력하라.\n▶돼지띠= 적은 투자로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마음 먹은 일을 믿고 나갈 때 귀인이 돕겠다. ㅅ, ㅁ, ㅍ 성씨는 책임질 일 생길 수 있다. 언행을 조심하라. 의견 대립으로 거래처와 언쟁할 가능성이 있다. 서, 남쪽이 길 방향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음력 5월 11일 정해)", "▶쥐띠= 금전은 여성이 관리하라. 필요 이상 지출이 많으니 창고에 있는 곡식을 꺼내 가는 격이다. 유부남은 여자를 조심하라. ㅂ, ㅊ, ㅍ 성씨 북쪽에 가지 말라. 손재수가 따른다. 애정은 시간만 늦춰질 뿐 이뤄진다. ▶소띠= 내게 불이익이 오는 것을 원망하지 말고 내가 뿌린 씨임을 명심하라. 당장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새롭게 시작한다면 몇 배가 돼 돌아온다. 2, 8, 11월생 혼자 고집하지 말고 기혼자는 아내, 연인 관계는 남자의 말을 들으면 득이 오겠다. ▶범띠=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헛된 욕심에 들뜨지 말고, 실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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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득 장수군수\n(김동주 기자) 장수군 민선6기 최용득 장수군수(사진)가 4년간의 군정업무를 마치고 별도의 이임식 없이 임기를 마무리했다.\n민선 6기를 마무리한 최용득 군수는 별다른 이임식 없이 그동안 함께 고생해 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통해 추억만 남기고, 임기를 마무리하고자 하는 뜻을 밝혀 자리를 마련했다.\n특히 최용득 군수는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공무원들과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7기 군정 또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소통과 화합의 역사를 만들기 바란다” 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n최용득 장수군수는 1947년 장수군 천천면에서 태어나 천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천천농협장을 지냈으며, 제1대와 3대 장수군의회 의장을 거쳐 41대 장수군수에 당선된 후 2014년 제45대 장수군수로 역임하게 됐다.\n최군수는 그동안 민선 6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계남 양돈단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전라북도 소방안전타운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2016년에는 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4위로 장수군이 선정된 바도 있고, 2016년부터 문화재팀을 신설해 가야문화유적의 발굴과 복원에 집중 투자를 시작하여 지난 해에는 봉화산에서 전라북도 가야문화 선포식을 개최, 장수가야의 우수한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데 시발점을 만들기도 했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용득 장수군수, 4년 군정업무 마무리", "(김동주 기자) 장수군 민선6기 최용득 장수군수(사진)가 4년간의 군정업무를 마치고 별도의 이임식 없이 임기를 마무리했다.민선 6기를 마무리한 최용득 군수는 별다른 이임식 없이 그동안 함께 고생해 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통해 추억만 남기고, 임기를 마무리하고자 하는 뜻을 밝혀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최용득 군수는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공무원들과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7기 군정 또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소통과 화합의 역사를 만들기 바란다” 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최용득 장수군수는 194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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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문 강사 경장 김영훈\n우리 지역에서 살고 있는 A(28세, 여)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군인으로 근무한다는 미국인 남성을 만나 친구가 되었다. A 씨는 영어를 조금 더 잘하고 싶었고, 유창한 영어로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n어려운 대화는 번역기를 이용하여 뜻을 이해하였지만 외국인 친구를 두고 있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영어 실력도 점차 향상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였다.\n그 남자는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현재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비밀을 취급하는 군인이라고 소개하였다. SNS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기 때문에 그 남자가 하는 말을 의심해보지 않았다. 굳이 의심할 이유도 없었다.\n그렇게 많은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믿게 되었다. 어느 날 그 남성은 “자신이 바그다드에 큰돈이 들어 있는 상자를 보관하고 있는데, 이를 한국으로 보낼 테니 당신의 집에 안전하게 보관해 달라,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면 충분한 보상을 하겠다”고 하면서 “돈 상자를 한국으로 보내려면 선박회사에 택배비를 내야 한다.\n당신이 택배비를 지불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A씨는 미국인 남성의 말에 큰 의심 없이 그 사람이 지정하는 계좌에 택배비를 송금하였다. 그 후 그 남성은 이런저런 이유로 수차례에 걸쳐 돈을 더 보내라고 하였고, 약간 의심스러웠지만 그때까지 보낸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돈을 보내주었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까지 자그마치 천만 원 이상을 송금하였다.\n이와 같이 SNS를 통해 이성을 만나고, 오랜 동안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 친분을 쌓은 뒤 이러한 감정을 이용하여 거액을 가로채는 유형의 범죄가 최근에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가리켜 로맨스 스캠(romance scam) 또는 감정사기라고 한다. 이러한 범죄가 충남·세종 지역에서 금년 들어 이미 10여건이 발생하였으며, 범죄의 특성상 경찰에 신고 되지 않은 암수범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n이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SNS에서 무분별한 친구 추가를 자제하고, 인터넷으로 교제하거나 연락하는 경우 부탁을 가장한 금전 요구에 절대로 응하지 말아야 한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신종 사이버범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SNS상에서 만나 연락하는 외국인이 돈을 보내달라고 할 경우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을 의심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SNS 이성 친구가 돈 보내라고 할 때…로맨스 스캠 의심!", "우리 지역에서 살고 있는 A(28세, 여)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군인으로 근무한다는 미국인 남성을 만나 친구가 되었다. A 씨는 영어를 조금 더 잘하고 싶었고, 유창한 영어로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어려운 대화는 번역기를 이용하여 뜻을 이해하였지만 외국인 친구를 두고 있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영어 실력도 점차 향상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였다.그 남자는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현재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비밀을 취급하는 군인이라고 소개하였다. SNS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기 때문에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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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극복 군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개\n▲청양군이 ‘저출산 극복 군민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n(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저출산 극복 군민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급격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저출산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할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군은 저출산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청양군민 5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남자는 52%, 여자는 48%며 미혼자는 51%, 기혼자는 49%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n이번 설문은 ▲인적사항 및 결혼여부에 따른 결혼관, 자녀관 등 기본조사 13문항과 ▲저출산 문제, 출산·양육관련, 일·가정 양립정착 관련, 저출산 대책에 대한 의견 등 가치조사 7문항으로 구성됐다.\n조사 결과, 먼저 결혼에 관한 인식에 있어 미혼자의 경우 46%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답했으며,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n또한 ‘결혼하면 2명의 자녀를 두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자녀를 원치 않는다’는 의견도 8%에 달했다. 자녀를 원치 않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69%가 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기혼자의 경우 현재 자녀가 없는 경우는 14%였으며, 49%가 경제적 이유, 21%가 사회적 이유를 들었다. 이는 ‘저출산이 개선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를 묻는 항목에서 50%가 경제적 문제로 답한 것과도 상통했다.\n가치조사 문항 중 ‘자녀를 출산·양육하는데 정부와 기업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은 ‘지원해야 한다’가 98%로 나타나 저출산 시대 출산 양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 및 기업의 지원을 크게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n또한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항 2가지’ 질문에서는 8개 선택사항 중 ▲교육비와 양육비 지원 36% ▲직장 보육시설 확충 16% ▲종일제운영 유치원과 육아휴직 확대가 각각 12% 순으로 나타났다.\n‘남성(아빠)의 역할에 대한 중요도’에 대한 항목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가 미혼자의 경우 79%’, 기혼자의 경우 85%로 기혼자의 의견이 더 높게 조사됐다.\n‘일·가정 양립 정착을 위한 직장인의 역할 중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2가지’ 선택에서는 5개 선택사항 중 ▲육아휴직 활성화 31% ▲유연근무제 활성화 29% ▲불필요한 회식야근 줄이기 21% 순으로 조사돼 인식 및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됐다.\n특히,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24%가 의견을 제시해 주었는데 ▲정부지원(26%) ▲양육의 고충 해결 건의(16%)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조성(12%) ▲보육시설 확충(6%) 순으로 나타났다.\n군 기획감사실 인구청년정책팀 관계자는 “설문 분석 결과 출산 및 양육에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크고, 국가와 지자체의 역할 기대 및 일·가정 양립 직장분위기 조성과 육아시설 확충에 대한 군민의 바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 인구감소 시대 맞춤형 정책 수립", "(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저출산 극복 군민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급격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저출산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할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저출산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청양군민 5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남자는 52%, 여자는 48%며 미혼자는 51%, 기혼자는 49%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이번 설문은 ▲인적사항 및 결혼여부에 따른 결혼관, 자녀관 등 기본조사 13문항과 ▲저출산 문제, 출산·양육관련, 일·가정 양립정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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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로구\n(현덕남 기자) 구로구가 오는 7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천왕역 마을활력소 프로그램실에서 마을공동체 입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n마을활동을 주도할 새로운 참여주체 양성을 위한 마을공동체 입문 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활동의 긍정적 효과, 우수 마을사례 탐방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n수강대상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 25명 내외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내달 2일까지 인터넷(http://naver.me/5ZwZKRBp)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원으로 사례탐방비로 사용된다.\n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탐방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구, 마을공동체 입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현덕남 기자) 구로구가 오는 7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천왕역 마을활력소 프로그램실에서 마을공동체 입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마을활동을 주도할 새로운 참여주체 양성을 위한 마을공동체 입문 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활동의 긍정적 효과, 우수 마을사례 탐방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수강대상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 25명 내외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내달 2일까지 인터넷(http://naver.me/5ZwZKRBp)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원으로 사례탐방비로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를 처음 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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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마케팅-소비자 만족…3억 7200만원 펀딩\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청년창업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목표액 1억 5천만원을 넘어 총 3억7천2백만원(목표액 대비 248% 초과달성)을 성공했다고 밝혔다.\n‘청년창업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펀딩 목표액(5백만원) 달성시 목표액의 3배(15백만원)를 사업화 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n경북도는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체(후원형)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제품홍보 영상 제작,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컨설팅을 지원했다.\n‘청년창업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는 45개 청년기업이 신청하여 지난 5월 43개 기업이 온라인 등록, 총 36개 기업이 목표액 달성에 성공했다.\n성공기업 비율은 83.7%, 성공금액은 372백만원으로 당초목표(150백만원)대비 248%를 달성했다.\n펀딩 성공기업은 창업가 35명, 예비창업가 1명이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16개(44.4%), 제조업 11개(30.6%), 서비스업 5개(13.9%) 기업 순이고, 펀딩 평균금액은 10,355천원이며, 최고 펀딩금액은 53,166천원, 최저펀딩금액은 5,043천원이다.\n특히, 최고 펀딩금액을 달성한 프롬벳(FROMVET)은 젊은 두 수의사가 창업한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n이들은 직접 개발한 기능성(관절, 피부, 위장) 반려동물 사료의 시장성 확인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참가, 53,166천원의 펀딩 성공으로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 수 있게 되었다.\n또한, 장군컴퍼니 웨어러블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Dangle’21,012천원, ㈜오디아이컴퍼니 ‘기능성 인솔 실내화’ 17,046천원, 예비창업자 ‘사과스틱’제품도 9,380천원의 펀딩 성공을 이끌어냈다.\n펀딩성공 기업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제품개선 및 마케팅, 지적재산권 인증, 장비 활용, 해외진출 등에 사용할 수 있다\n이울러, 펀딩성공 하위 기업(6개)과 목표 미달성 기업(7개)에게는 앵콜 펀딩을 개최하여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n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창업지원 정책의 기술사업화 및 정책 자금 지원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또한, 외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선순환 투자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참가 기업은 시제품의 시장성 검증 및 피드백, 홍보 마케팅, 필요한 자금 확보까지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n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청년들의 창업 초기나 예비 창업자는 자금 조달 및 제품의 시장성 확인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크라우드 펀딩을 확대해 창업 활성화 및 기술 사업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청년창업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초과 달성", "(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청년창업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목표액 1억 5천만원을 넘어 총 3억7천2백만원(목표액 대비 248% 초과달성)을 성공했다고 밝혔다.‘청년창업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펀딩 목표액(5백만원) 달성시 목표액의 3배(15백만원)를 사업화 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체(후원형)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제품홍보 영상 제작,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컨설팅을 지원했다.‘청년창업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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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n(박진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8~9일 이틀간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n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중 하나를 가지고 가야 한다.\n자신의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구 밖에서 사전투표할 때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유권자가 선거구 안에서 투표할 때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는 매일 투표가 마감된 후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관할 우체국으로 인계된다. 이 봉투는 해당 구·시·군 선관위에 우편으로 보내진다.\n투표하려는 사전투표소가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구 안 또는 밖에 있는지는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8~9일 이틀간 실시", "(박진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8~9일 이틀간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중 하나를 가지고 가야 한다.자신의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구 밖에서 사전투표할 때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유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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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마을공동체 프리마켓 연계 새 모델 제시\n▲인천시는 ‘2018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제2회 에듀숲속장터(이하 에듀숲속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n(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사회적경제 육성 및 판로개척을 위해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아파트 중앙광장에서 개최한 ‘2018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제2회 에듀숲속장터(이하 에듀숲속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n‘2018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제2회 에듀숲속장터(이하 에듀숲속장터)’는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연계한 프리마켓 행사로 사회적경제 조직인 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인천협동조합협의회, (사)홍익경제연구소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후원하에 개최된 행사이다.\n지난 3월 8일 인천권역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사)홍익경제연구소(김용구센터장)와 인천광역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통해 아파트 마을공동체 축제에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참여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마을공동체 연계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논의에서 출발하였다.\n이후 인천광역시와 (사)홍익경제연구소는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인천지역 사회적경제지원기관인 인천광역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인천광역시협동조합협의회, 연수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두 달여간 협업하며 추진한 결과 기존 아파트 축제의 새로운 변화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경제가 어우러지는 아주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n이날 장터에는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4개 참여기업들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입주민의 욕구에 맞춘 먹거리, 농산물, 문화공연예술, 공예, 화훼 등 다양한 품목으로 체험과 판매부스를 운영하였다. 입주민 등 700여 명이 체험부스에 참여하였고 1,300여만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n인천광역시청 관계자는 “인천지역 아파트 마을공동체 주체들과 함께한 ‘2018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제2회 에듀숲속장터’는 아파트 야시장과 사회적경제기업제품 판매장터 활로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주민들 스스로 프리마켓과 사회적경제 제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되는 좋은 사례로써 향후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사회적경제 에듀숲속장터 성료",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사회적경제 육성 및 판로개척을 위해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아파트 중앙광장에서 개최한 ‘2018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제2회 에듀숲속장터(이하 에듀숲속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18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제2회 에듀숲속장터(이하 에듀숲속장터)’는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연계한 프리마켓 행사로 사회적경제 조직인 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인천협동조합협의회, (사)홍익경제연구소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후원하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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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칠곡군\n(신영길 기자) 칠곡군은 지난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8년 제1회 칠곡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n이날 회의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모여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와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기준 변경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n이상민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은 ”칠곡군의 미래인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n한편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지난해 7월 ‘칠곡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에 근거 지원 대상 아동의 선정, 관내에서 발생한 요보호 아동에 관한 지원 및 보호조치 등의 필요한 사항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입하고 심의를 통한 지원결정 및 아동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칠곡, 제1회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신영길 기자) 칠곡군은 지난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8년 제1회 칠곡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회의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모여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와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기준 변경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상민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은 ”칠곡군의 미래인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지난해 7월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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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발생-바다환경 변화 등 논의\n사진=완도군\n(조승원 기자) 완도군은 지난 7일 기후변화 적응대책 분야별 T/F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적응대책 추진사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n이번 보고회는 부문별 핵심과제로 선정된 해양․수산, 재난․재해, 건강 부문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고려한 8개 부문 32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에 따른 문제들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n최근 탄소배출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생활 불편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에서 발생되는 탄소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완도군에서는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전기자동차 및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기후변화에 따른 바다환경을 모니터링하여 효과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식장 환경관리시스템을 현행 보다 증설하여 더욱 세부적인 사항인 염분 및 PH농도까지 관측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n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전복 피해방지를 위한 차광망 보급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n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최근 가뭄과 식수난에 관해서는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해수담수화 및 빗물 등을 이용한 식수의 안정적인 공급 대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n집중호우에 대해서도 재해위험지구 배수펌프장 설치 및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폭염대책과 집중호우는 관련 부서간 간담회를 추진하여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n박현식 군수 권한대행은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실과소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 대해서도 적극 노력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 기후변화 적응 추진사항 점검", "(조승원 기자) 완도군은 지난 7일 기후변화 적응대책 분야별 T/F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적응대책 추진사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부문별 핵심과제로 선정된 해양․수산, 재난․재해, 건강 부문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고려한 8개 부문 32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에 따른 문제들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최근 탄소배출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생활 불편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에서 발생되는 탄소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완도군에서는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전기자동차 및 친환경보일러 보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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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마석 모란 공원을 찾아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과 전태일 열사의 묘소에 참배했다.\n(김춘식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진영 후보로 처음 여주시장으로 당선된 이항진 당선인이 김근태 의장과 전태일 열사를 찾아 ‘사람중심 새로운 여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n22일 오전,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마석 모란 공원을 찾아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과 전태일 열사의 묘소에 참배했다.\n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군부독재의 광풍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김근태 의장님은 내 인생의 영원한 스승이시다. 김근태 의장님과 전태일 열사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새로운 여주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n이어 “사람중심 새로운 여주의 기반이 되는 것은 바로 민주주의다. 민주주의가 꽃피는 여주를 만들어 경기도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여주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n한편, 이날 김근태 의장, 전태일 열사 묘소 참배에는 유광국 도의원 당선인, 유필선, 이복예, 최종미, 박시선, 한정미 시의원 당선인들도 함께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 김근태 의장-전태일 열사 묘소 참배", "(김춘식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진영 후보로 처음 여주시장으로 당선된 이항진 당선인이 김근태 의장과 전태일 열사를 찾아 ‘사람중심 새로운 여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22일 오전,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마석 모란 공원을 찾아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과 전태일 열사의 묘소에 참배했다.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은 “군부독재의 광풍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김근태 의장님은 내 인생의 영원한 스승이시다. 김근태 의장님과 전태일 열사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새로운 여주를 만드는데 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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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보건소\n(김춘식 기자) 여주시 보건소에서는 보건지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들이 지난 1일, 송촌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순회 진료’를 실시한다.\n한의과 순회진료는 관내 11개 보건진료소를 매월 5회 방문해 침술, 온찜질과 간단한 한약처방은 물론 각종 보건교육과 혈압·당뇨 측정 등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병행한다.\n이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산북, 흥천, 능서(경로당에서 실시)를 제외한 관내 11개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매주 1회씩 월 5회 실시되며,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주민은 누구나 한의과진료와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n한편 한의과 순회진료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보건소(031-887-3603) 또는 해당 보건진료소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주보건소,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 "(김춘식 기자) 여주시 보건소에서는 보건지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들이 지난 1일, 송촌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순회 진료’를 실시한다.한의과 순회진료는 관내 11개 보건진료소를 매월 5회 방문해 침술, 온찜질과 간단한 한약처방은 물론 각종 보건교육과 혈압·당뇨 측정 등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병행한다.이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산북, 흥천, 능서(경로당에서 실시)를 제외한 관내 11개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매주 1회씩 월 5회 실시되며,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주민은 누구나 한의과진료와 건강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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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2일 장애인 복지요구조사 세미나 진행\n(조기택 기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은 오는 7월 12일(목), 오후 2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 및 파주시 장애인 복지욕구조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이번 행사는 1부 ‘더불어 20년, 함께 할 우리’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볼 2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격려하는 기념식을 갖는다.\n2부 세미나는 ‘파주시 장애인, 복지욕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파주시 장애인(발달, 뇌병변, 지체 장애인)의 표면적 욕구를 분석한 양적조사 연구와 심층적 욕구를 분석한 질적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n정학수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나온 복지관의 20년을 뒤돌아보고 더불어 함께할 20년을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 지역주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욕구를 확인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n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4월 17일 개관하여,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위하여 장애인에게 참여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환경을 조성하여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주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조기택 기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은 오는 7월 12일(목), 오후 2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 및 파주시 장애인 복지욕구조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부 ‘더불어 20년, 함께 할 우리’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볼 2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격려하는 기념식을 갖는다.2부 세미나는 ‘파주시 장애인, 복지욕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파주시 장애인(발달, 뇌병변, 지체 장애인)의 표면적 욕구를 분석한 양적조사 연구와 심층적 욕구를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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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균형잡힌 복지서비스 공약을 발표했다.\n(김병철 기자) 곽상욱 후보는 또 오산 전 지역의 균형 잡힌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초평동종합복지센터 신설 건립, 시립지역아동센터 세교2지구 설치,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세교2지구 건립 등을 공약했다.\n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10일 오산시 전 동의 행정복지센터 개편이 완료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복지조직을 통합한 ‘오산형 종합복지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1%의 복지사각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n곽 후보는 “기초수급자 및 한 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상해비를 보장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지원을 향후 예산 편성 후 차상위대상자로 확대하여 지원할 것”이라며 “기초수급자가 LH 임대주택 입주 시 500만 원 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n또 ▲기초수급자 및 한 부모 가정에 연 1회 10만원 시력 보장구를 지원하는 사업인 안경 지원 사업 ▲ 기초수급자 대학 신입생 자녀를 대상으로 입학금을 보조 지원하는 대학입학금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청소년 교통카드 바우처 지원도 약속했다.\n곽 후보는 “복지는 시 당국 뿐 아니라 자발적인 시민 봉사조직, 기부자 등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 속에 진행되어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면서 “꼼꼼하고 촘촘한 지역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1% 사각까지 챙기는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상욱 오산시장후보, 복지서비스 지원 공약", "(김병철 기자) 곽상욱 후보는 또 오산 전 지역의 균형 잡힌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초평동종합복지센터 신설 건립, 시립지역아동센터 세교2지구 설치,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세교2지구 건립 등을 공약했다.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10일 오산시 전 동의 행정복지센터 개편이 완료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복지조직을 통합한 ‘오산형 종합복지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1%의 복지사각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곽 후보는 “기초수급자 및 한 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상해비를 보장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지원을 향후 예산 편성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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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오찬 어떻게 진행됐나\n(송승화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북미 정상회담 실무 오찬에서 소갈비와 대구조림을 메인으로 하는 코스 요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n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이날 업무오찬 메뉴를 보면 두 정상은 아보카도 샐러드를 곁들인 새우 칵테일, 꿀과 라임 드레싱 및 신선한 문어를 곁들인 그린 망고 케라부, 한국식 오이선 등으로 식사를 했다.\n이어서 메인 메뉴로 감자와 삶은 브로콜리에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갈비 요리, 칠리소스를 곁들인 새콤한 돼지고기 및 양저우식 볶음밥, 대구조림 등이 식탁에 올랐다.\n다크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와 하겐다스 체리 소스를 부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트로페지엔(프랑스식 크림빵) 등이 마무리 디저트로 나왔다.\n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햄버거 오찬을 즐길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높았지만 햄버거는 메뉴에 포함되지 않았다.\n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미 대선 유세를 하면서 김 위원장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대화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그는 패스트 푸드 애호가로 유명하다. 그가 KFC, 맥노날드의 햄버거를 즐기는 모습도 종종 포착됐다.\n김 위원장은 스위스 유학 경험 덕분에 서양 음식을 좋아한다고 전해졌다. 특히 치즈를 매우 좋아해 몸무게가 많이 늘어났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n이날 업무오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모들이 대거 참석했다.\n백악관이 공개한 오찬 참석자 명단에 따르면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 매슈 포팅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등이 자리했다.\n북한 측에서는 김 위원장과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한광상 노동당 부장 등이 참석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참모들 대거 참석… 햄버거 오찬 대신 다양한 코스 요리 즐겨", "(송승화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북미 정상회담 실무 오찬에서 소갈비와 대구조림을 메인으로 하는 코스 요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이날 업무오찬 메뉴를 보면 두 정상은 아보카도 샐러드를 곁들인 새우 칵테일, 꿀과 라임 드레싱 및 신선한 문어를 곁들인 그린 망고 케라부, 한국식 오이선 등으로 식사를 했다.이어서 메인 메뉴로 감자와 삶은 브로콜리에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갈비 요리, 칠리소스를 곁들인 새콤한 돼지고기 및 양저우식 볶음밥, 대구조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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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8년 하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n서구는 안전한 노인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반기마다 안전점검을 해 왔으며, 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노인주거복지시설 5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54개소, 노인여가복지시설 3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13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13개소로 총 88개소이다.\n이번 안전점검은 시설 자체점검과 노인복지과 담당공무원 2-3인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하는 지자체 확인점검 형식으로 실시되며 제출된 점검표를 토대로 시설 전반을 확인할 예정이다.\n서구는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안전 및 재난대응 대책 ▲소방 설비 구비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n서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목적은 최근 제천·밀양 화재사고와 포항지진 등으로 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와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재난사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시설 이용자, 생활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 하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8년 하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서구는 안전한 노인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반기마다 안전점검을 해 왔으며, 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노인주거복지시설 5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54개소, 노인여가복지시설 3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13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13개소로 총 88개소이다.이번 안전점검은 시설 자체점검과 노인복지과 담당공무원 2-3인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하는 지자체 확인점검 형식으로 실시되며 제출된 점검표를 토대로 시설 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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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동-문화동-공연광장 등 조성 완료\n중구 눈꽃마을\n(이만복 기자) 인천 중구는 신포국제시장에 조성중인 청년몰 ‘눈꽃마을’을 23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n신포 청년몰 눈꽃마을은 신포동 우현로 35번길(KEB 하나은행 뒤편)에 푸드트레일러 8대와 요식업이 들어서는 먹거리동, 흑백 사진관과 액세서리, 체험 공방, 의류 등이 들어서는 문화동을 비롯해 상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 등이 들어선다.\n구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을 유치해 총 사업비 15억원(국비 7.5억, 구비 6억, 상인자부담 1.5억)을 투입해 신포동 일대 유휴 건물과 주차장 부지 등을 활용하여 청년몰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n청년몰이 들어서는 우현로35번길 일대는 그동안 인근에 비해 유동인구가 현저히 적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상권이 침체되어 구에서는 그동안 이 일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온 곳이다.\n구는 특히 청년몰의 조성 콘셉트를 사계절 눈이 쌓여있는 유럽풍 마을인 독특한 디자인 콘셉트로 정하고 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과 연계하여 이 일대를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사업을 추진해왔다.\n이번에 청년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오픈함에 따라 그동안 구에서 추진중 인 신포권역 상권 활성화 사업은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n한편 구 관계자는 “신포 청년몰 오픈 기념식은 오는 6월 23일 17시부터 청년몰 메인광장에서 개최되며 기념식 후에는 인기가수 휘성 등이 출연,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구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눈꽃마을’ 오픈", "(이만복 기자) 인천 중구는 신포국제시장에 조성중인 청년몰 ‘눈꽃마을’을 23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신포 청년몰 눈꽃마을은 신포동 우현로 35번길(KEB 하나은행 뒤편)에 푸드트레일러 8대와 요식업이 들어서는 먹거리동, 흑백 사진관과 액세서리, 체험 공방, 의류 등이 들어서는 문화동을 비롯해 상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 등이 들어선다.구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을 유치해 총 사업비 15억원(국비 7.5억, 구비 6억, 상인자부담 1.5억)을 투입해 신포동 일대 유휴 건물과 주차장 부지 등을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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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호 서장, 소방발전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n(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25일부터 각 관할대 사무실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n이번 직무교육은 각 관할대별 관서장 순회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난현장 소방 활동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소방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교육 ▲의용소방대 생활안전 전문대 운영관련 교육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 토의 등을 실시했다.\n직무교육 후 각 관할센터 인근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n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언제나 지역안전지킴이로써 소방발전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지난 25일부터 각 관할대 사무실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직무교육은 각 관할대별 관서장 순회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난현장 소방 활동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소방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교육 ▲의용소방대 생활안전 전문대 운영관련 교육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 토의 등을 실시했다.직무교육 후 각 관할센터 인근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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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층 퇴직 이후 인생설계 방법 지원\n(이만복 기자) 중·장년의 행복한 노후 설계를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n인천 남구는 지난 5일 평생학습관에서 ‘행복드림 인생설계교육’ 개강식을 가졌다.\n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이 퇴직 이후 삶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인생설계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n교육은 오는 6월28일까지 한 달간 총 8차시 강좌로 진행된다.\n중·장년 인생설계의 중요성, 평생직업 탐색, 자격증을 활용한 취업 및 창업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다양한 강좌로 진행된다.\n또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남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며, 향후 재취업·창업, 사회공헌활동 지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n박우섭 남구청장은 “5060세대가 경제적 주체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삶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구, ‘행복드림 인생설계교육’ 시작", "(이만복 기자) 중·장년의 행복한 노후 설계를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인천 남구는 지난 5일 평생학습관에서 ‘행복드림 인생설계교육’ 개강식을 가졌다.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이 퇴직 이후 삶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인생설계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교육은 오는 6월28일까지 한 달간 총 8차시 강좌로 진행된다.중·장년 인생설계의 중요성, 평생직업 탐색, 자격증을 활용한 취업 및 창업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다양한 강좌로 진행된다.또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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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전통시장 찾은 이해찬-정진석 의원, 조치원읍 정책 '성공 vs 미흡' 엇갈린 평가. 판단은 시민 몫!\n(정당기호 순) 이해찬(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진석(오른쪽 첫번째) 자유한국당 의원은 9일 오전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각각 이춘희,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 연설을 하며 조치원읍 정책과 관련 엇갈린 평가를 하며 유권자의 표심을 잡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n(세종=송승화 기자) 이춘희,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유세 지원을 위해 9일 오전 각 당 중진급인 이해찬, 정진석 의원이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막바지 선거전에 가세하며 뜨거운 날씨 속 선거 열기가 달아올랐다.\n또한 이 자리에서 조치원읍 개발과 관련 자유한국당에선 ‘조치원읍’ 소외론을 더불어민주당에선 ‘성공한 사업’이란 각각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n먼저 포문을 연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신도심에 편중된 정책과 지원으로 조치원읍과 원도심 대책이 미흡하다”며 현 세종시의 원도심 대책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n이어 “문재인 정부 이후 물가와 일자리와 관련 문제가 없으면 1번을 찍고 그렇지 않으면 2번을 찍어야 한다”며 송아영 후보의 참조 연설을 했다.\n(정당기호 순)이춘희 후보와 이해찬 의원(왼쪽), 송아영 후보와 정진석 의원(오른쪽)\n은 선거 유세를 마치고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인사하며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선거전에 돌입했다.(사진=송승화 기자)\n곧이어 같은 장소에서 이춘희 후보 참조 연설자로 나선 이해찬 의원은 “조치원 뉴딜 사업으로 지금껏 경관을 해친 연탄공장과 한림제지, 정수장 사업 등으로 정주 환경이 좋아졌다”고 말했다.\n계속해, “이런 사업은 이춘희 후보 시장 재임 시절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로 인한 결과다”며 이춘희 후보가 조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중점 부각했다.\n이후 각 당 국회의원과 시장 후보들은 조치원전통시장 내부를 돌며 장을 보러온 시민과 일일이 악수하며 마지막 한 표를 위한 총력을 다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희-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이해찬, 정진석 지원받으며 막판 선거 총력전 돌입!", "(세종=송승화 기자) 이춘희,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유세 지원을 위해 9일 오전 각 당 중진급인 이해찬, 정진석 의원이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막바지 선거전에 가세하며 뜨거운 날씨 속 선거 열기가 달아올랐다.또한 이 자리에서 조치원읍 개발과 관련 자유한국당에선 ‘조치원읍’ 소외론을 더불어민주당에선 ‘성공한 사업’이란 각각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먼저 포문을 연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신도심에 편중된 정책과 지원으로 조치원읍과 원도심 대책이 미흡하다”며 현 세종시의 원도심 대책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문재인 정부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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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개표결과 46.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 서울교육감 조희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개표결과 46.6%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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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체험,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 장애 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 위한 목적\n천안시 장애인 거주 시설 구산원은 지난 27일 부터 이틀간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구산원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은 27일 오후 만리포 해변에서 산책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구산원 제공)\n(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천안시 유일 장애인 거주 시설인 ‘구산원’에선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태안군 라모스 리조트에서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바다여행 캠프를 실시했다.\n1박 2일간 실시된 ‘구산원 여름 캠프’엔 구산원 이용인 28명과 직원 등 총 51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 후원으로 진행됐다.\n이용인들은 1박 2일 동안 만리포 해변 산책, 리조트 수영, 갯벌체험, 장기자랑, 버드 랜드 견학 바비큐 파티 등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를 경험하며 즐겁게 지냈다.\n특히, 27일 저녁에 진행된 공연에선 이용인과 함께 레크레이션, 댄스, 마술, 노래자랑 등이 1시간 30분간 열려 이용들은 마음껏 끼를 표현했다.\n구산원 여름 캠프 둘째날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 인근에 이용인 한명이 바다 낚시를 체험하고 있다.(사진=구산원 제공)\n또한, 28일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에서 이용인이 직접 낚시 체험을 하며 ‘노래미’를 잡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서산시에 위치한 버드랜드를 견학하기도 했다.\n이용인 A 씨는 “시설에만 있다가 바다에 와서 파도 소리도 듣고 바비큐와 생선회를 먹으며 즐겁게 지냈고 갯벌 체험과 수영장에서의 물총 놀이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n권정곤 구산원 원장은 “바닷가 물놀이가 여의치 않은 구산원의 중증장애인들에게 바닷가 물놀이를 지원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계획 했다”고 말했다.\n한편, 사회복지법인 구산원은 지난 2012년 관련 시설과 관련 허가를 받았고 현재 30여 명의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전곡리에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안 장애인거주시설 ‘구산원’ 낭만 여름 캠프 떠나!",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천안시 유일 장애인 거주 시설인 ‘구산원’에선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태안군 라모스 리조트에서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바다여행 캠프를 실시했다.1박 2일간 실시된 ‘구산원 여름 캠프’엔 구산원 이용인 28명과 직원 등 총 51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 후원으로 진행됐다.이용인들은 1박 2일 동안 만리포 해변 산책, 리조트 수영, 갯벌체험, 장기자랑, 버드 랜드 견학 바비큐 파티 등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를 경험하며 즐겁게 지냈다.특히, 27일 저녁에 진행된 공연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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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근 기자) 학천초등학교(교장 이성웅)는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 동안 인솔교사 3명, 5,6학년 학생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GACHI프로그램으로 백학동이들은 세계를 품어요’를 슬로건으로 동력조선족소학교와 방문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n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의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MOU를 체결한 후 올해로 두 번째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을 통해 세계를 배워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한 방문 행사로는 양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영어, 미술, 중국어, 독서 등 공동수업을 비롯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한 종이 공예, 중국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n또한 동력소학교 학생과 1:1로 짝을 지어 홈스테이를 하면서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의를 다지는 기회도 갖는다. 아울러 안중근 의사 기념관 탐방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독립 운동의 발자취, 업적을 살펴보며, 하얼빈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성소피아 성당, 중앙대가, 731부대를 탐방하는 기회도 갖는다.\n방문단 환영식에서는 양교 학교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환영사, 답례인사, 학생대표 인사로 이어졌으며 양교의 환영 및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축하공연에서 중국학교는 단체 무용, 중국전통 악기 연주를 선보였으며 학천초등학교는 K-POP 공연, 리코더 연주, 피아노 합주로 화답했다.\n권국화 동력소학교 교장은 환영사에서 “학천초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두 번째인 이번 교류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우정을 나누며, 또 이렇게 이어진 소중한 인연이 양교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n이성웅 학천초등학교 교장은 인사말에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독립 운동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하얼빈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류 활동이 우리 학교 비전인 ‘꿈을 세계로’을 실현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데 작은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 학천초, 하얼빈 자매 학교 교류 행사", "(한종근 기자) 학천초등학교(교장 이성웅)는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 동안 인솔교사 3명, 5,6학년 학생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GACHI프로그램으로 백학동이들은 세계를 품어요’를 슬로건으로 동력조선족소학교와 방문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의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MOU를 체결한 후 올해로 두 번째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을 통해 세계를 배워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한 방문 행사로는 양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영어, 미술, 중국어, 독서 등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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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署-농협,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n▲칠곡경찰서는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n(신영길 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6월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칠곡군 관내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n이날 농협으로부터 전달받은 안전모 235개는 이달 말부터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 배부할 예정이다.\n이병우 경찰서장은 “이륜차는 시골지역 어르신들의 주 이동수단이지만, 안전모 외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시 생명을 위협받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안전모 배부로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광 등산모자, 등산스틱 등 안전홍보 용품을 적극 활용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무안署, 경찰발전위원회 이·취임식 개최\n(임준석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6월 21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5대 경찰발전위원회 이·취임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선발 위원장이 제5대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되었으며, 이어진 총회에서는 최근 경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에 관하여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 하였다. 김선발 위원장은 “무안경찰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n이을신 무안경찰서장은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n서산소방서, 감자축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n▲서산소방서는 팔봉산 감자축제장에서 심페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렸다.\n(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6월 23일과 24일 팔봉산 감자축제장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렸다.\n소방서 직원과 119수호천사 대원들은 1대1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민들이 올바른 자세를 익혀 유사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n또한 소방서는 소방펌프차를 고정 배치하고 순찰 근무하며 행사장 안전관리에 힘썼다.\n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상황이 자심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소방/해양 소식]", "칠곡署-농협,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신영길 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6월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칠곡군 관내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농협으로부터 전달받은 안전모 235개는 이달 말부터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 배부할 예정이다.이병우 경찰서장은 “이륜차는 시골지역 어르신들의 주 이동수단이지만, 안전모 외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시 생명을 위협받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안전모 배부로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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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에서 기(氣)가 이동하는 경로 중의 하나인 수양명대장경에 위치한 혈자리이며 혈자리 명칭은 중국의 옛 노(魯)나라의 지명이다.\n팔꿈치를 완전히 굽혔을 때, 팔오금주름 가장자리 끝에 오목한 곳의혈, '굽을 곡(曲)'을 써서 곡지라고 하고 정신질환을 치료할 때 쓰이는 혈이며 십삼귀혈중 하나이고, 중풍칠처혈에 속하기도 한다.\n사진 / 덕당국선도 제공\n위치\n(1)수양명대장경의 11번째 혈 “구부리고 있다‘’ 는 뜻\n(2)팔을 직각으로 굽히면 팔꿈치와 횡문, 즉 팔꿈치의 가로 무늬 위 끝나는곳.\n지압요령\n(1)엄지를 곡지혈에 대고 나머지 손가락은 팔꿈치를 감싸잡고 눌러준다.(3회)\n사진 / 덕당국선도 제공\n효과\n(1)습진, 풍진, 홍역 등 피부표면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된다.\n(2)고혈압, 저혈압, 빈혈에 효과가 있다.\n(3)주관절, 완관절, 연조직 질환에 효과가 있다.\n(4)대장염으로 인한 설사를 조절해 준다.\n(5)민간요법으로 속이 거북하거나 소화가 안 될 때 곡지혈, 수삼리혈, 합곡혈을 누르거나 손으로 마찰을 해주면 트림이 나오고 방귀가 나오면서 소화가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선도 곡지혈(曲池穴)", "인체에서 기(氣)가 이동하는 경로 중의 하나인 수양명대장경에 위치한 혈자리이며 혈자리 명칭은 중국의 옛 노(魯)나라의 지명이다.팔꿈치를 완전히 굽혔을 때, 팔오금주름 가장자리 끝에 오목한 곳의혈, '굽을 곡(曲)'을 써서 곡지라고 하고 정신질환을 치료할 때 쓰이는 혈이며 십삼귀혈중 하나이고, 중풍칠처혈에 속하기도 한다. 위치(1)수양명대장경의 11번째 혈 “구부리고 있다‘’ 는 뜻(2)팔을 직각으로 굽히면 팔꿈치와 횡문, 즉 팔꿈치의 가로 무늬 위 끝나는곳. 지압요령(1)엄지를 곡지혈에 대고 나머지 손가락은 팔꿈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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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인 준비위원회-주민-공무원 등 50명 참석\n(이진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오는 29일 오후4시30분에 조안면사무소 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개발제한구역 동식물관련시설 및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한다.\n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조광한 시장 당선인과 준비위원회 위원 15명, 지역주민 25명, 관계공무원 6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며, 규제관련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n주요 내용을 보면 개발제한구역내 동식물관련시설에 대한 이행강제금 이중부과, 상한제폐지, 온실·축사 등 현 상태에서 종묘배양장으로 용도전환, 훼손지 정비사업수정안 발표 전까지 행정처분 집행정지 등 주민들 애로사항과 조안면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원인 및 해결방안,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개선방안, 집단취락지구 그린벨트 해제 조속한 처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설명을 듣고, 관계공무원의 답변과 의견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양주, 개발제한구역 규제개혁 간담회 개최", "(이진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오는 29일 오후4시30분에 조안면사무소 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개발제한구역 동식물관련시설 및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한다.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조광한 시장 당선인과 준비위원회 위원 15명, 지역주민 25명, 관계공무원 6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며, 규제관련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주요 내용을 보면 개발제한구역내 동식물관련시설에 대한 이행강제금 이중부과, 상한제폐지, 온실·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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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 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 체결\n아산 온양\n(임진서 기자) 아산시와 온양 MG새마을금고(이하‘새마을금고’)가 지난 4일 오후 2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새마을금고는 아산시가 공모 신청예정인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구역 안에 있으면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서민 금융기관이다.\n이번 협약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에서 창업활동에 필요한 금융정보 및 금리 우대 제공과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활동 및 역량강화에 필요한 회의실 등 교육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n지석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n아산시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으로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기관, 단체들도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산, 온양원도심 뉴딜사업 성공 추진", "(임진서 기자) 아산시와 온양 MG새마을금고(이하‘새마을금고’)가 지난 4일 오후 2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새마을금고는 아산시가 공모 신청예정인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구역 안에 있으면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서민 금융기관이다.이번 협약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에서 창업활동에 필요한 금융정보 및 금리 우대 제공과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활동 및 역량강화에 필요한 회의실 등 교육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지석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밀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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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시설 방문 칫솔질교육-불소도포 실시\n세종보건소\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12일 중증장애인시설인 노아의 집(전동면 소재)을 찾아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n이날 강사로 나선 김동원 공중보건치과의사는 장애인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새로 일깨우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했다.\n인지능력이 약한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됐다.\n교육 후에는 충치와 시린이 예방을 위해 치아 불소도포도 실시했다.\n보건소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렵고, 전신질환과 약물복용에 의한 치주질환, 구강건조증 등으로 대부분 치아 상태가 안 좋은 편이다”며 “제때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여건상, 구강질환 예방관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n세종시보건소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보건소, 장애인 치아관리 지원",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12일 중증장애인시설인 노아의 집(전동면 소재)을 찾아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김동원 공중보건치과의사는 장애인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새로 일깨우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했다.인지능력이 약한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 후에는 충치와 시린이 예방을 위해 치아 불소도포도 실시했다.보건소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렵고, 전신질환과 약물복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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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사문화체험 ‘친구야! 아라메길 가자~’ 3차를 성황리에 진행했다.\n(정진석 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지난 6월 15일(금), (주)현대파워텍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친구야! 아라메길 가자~’ 3차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n해미중학교 재학생 16명이 멘티로, (주)현대파워텍 직원 16명이 멘토로 참여하였으며, 아라메길 1-2코스 용현계곡과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 삼존상 주변을 걸으며 직업인 멘토에게 듣는 생생한 진로 정보를 통해 미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n1부 소통마당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마음열기’, ‘홀랜드 유형별 직업을 찾아라’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멘토・멘티 단합 및 청소년 개개인의 진로성숙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2부 걷기마당은 용현계곡 일원에서 인터뷰미션, 사진미션, 유적체험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청소년센터, 역사문화체험 성황리 진행", "(정진석 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지난 6월 15일(금), (주)현대파워텍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친구야! 아라메길 가자~’ 3차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해미중학교 재학생 16명이 멘티로, (주)현대파워텍 직원 16명이 멘토로 참여하였으며, 아라메길 1-2코스 용현계곡과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 삼존상 주변을 걸으며 직업인 멘토에게 듣는 생생한 진로 정보를 통해 미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1부 소통마당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마음열기’, ‘홀랜드 유형별 직업을 찾아라’ 등의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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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개장 445일만으 성과…랜드마크 ‘우뚝’\n▲창원시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의 100만 번째 입장객이 탄생했다.\n(김병철 기자) 창원시가 6월 15일,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서 100만 번째 입장객이 탄생했다고 밝혔다.\n지난해 3월 28일 개장 후 약 1년 2개월, 정확히 445일 만의 성과다.\n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광객 방문 현황을 꾸준히 집계해오다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이 예상된 6월 15일, 현장을 찾아 주인공 탄생을 축하했다. 기념 피켓과 선물을 준비하고 100만 번째 입장객 주인공과 함께 축하의 박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n100만 번째 입장 영광의 주인공은 미국에 살면서 휴가차 한국 여행을 온 최준오(38, 미국 뉴멕시코주)씨네 가족이었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마산합포구에 사는 이모님을 찾아왔다가 콰이강의 다리에 들렀는데 뜻밖에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최 씨는 마산에 오면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꼭 걸어봐야 한다고 해서 왔는데 이런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한국 여행에서 가장 큰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n이날 행사에는 평소 창원관광 홍보에 앞장서는 관광해설사, 전문서포터즈단, 우리동네관광알리기홍보단 등 5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창원시는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장객 100만 명 돌파를 기점으로, 앞으로 창원 관광이 꽃길만 걷길 바라는 의미에서 장미꽃 100송이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n현장에서 직접 1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하고 축하한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가 창원 관광의 큰 자원이 됐다”고 말하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해설사, 전문서포터즈, 우리동네관광알리기홍보단 여러분이 도와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같은 저비용·고효율의 킬러콘텐츠를 개발하는데 힘 쏟겠다”고 덧붙였다.\n한편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1987년 도서 낙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됐으나 노후화 되면서 2004년 새로운 연륙교가 건설된 후에는 보행자 전용 다리가 됐다. 그리고 건설 30년 만이었던 지난해, 창원시가 약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강화유리를 깔고 LED조명을 삽입해 스카이워크를 조성했다. 낮에는 13.5m 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고, 밤에는 바닥 조명이 켜져 은하수위를 걷는 듯 낭만적이다. 개장 후엔 저비용·고효율의 킬러콘텐츠로 각광받으며 한동안 타지역과 관공서 등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100만명 방문", "(김병철 기자) 창원시가 6월 15일,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서 100만 번째 입장객이 탄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28일 개장 후 약 1년 2개월, 정확히 445일 만의 성과다.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광객 방문 현황을 꾸준히 집계해오다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이 예상된 6월 15일, 현장을 찾아 주인공 탄생을 축하했다. 기념 피켓과 선물을 준비하고 100만 번째 입장객 주인공과 함께 축하의 박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100만 번째 입장 영광의 주인공은 미국에 살면서 휴가차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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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마켓-목공체험-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n사진=순천시\n(전효성 기자) 순천시는 지난 16일 대학로 드림제작소 오픈식 및 다양한 행사를 많은 시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n드림제작소는 ‘2016 행자부 골목경제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학로 자투리땅에 조성된 별별공간 8개 중 하나로 별별공간을 아우르는 총괄사무소다.\n별별공간 7개소는 2017년 12월에 조성되어 운영 중이고, 올해 6월 드림제작소 완공으로 총 8개소가 대학로에 조성되어 있다.\n이번 드림제작소 오픈식은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 대학로 페스티벌, 대학로 게임세상과 함께 운영했고, 대학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12개 팀 중 6개 팀도 참여했다.\n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이 운영한 고고장은 오후 3시부터 명랑잔치소 일대에서 프리마켓, 목공체험 등을 진행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n이후 제3회 고고장은 오는 6월 29일 금요일 저녁에 요리대결, 버스킹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n청춘오지라퍼단(대표 허남석)이 운영한 대학로 페스티벌은 오후3시부터 마켓실험실부터 모두의 작업장 거리에서 부채, 레진아트, 풍선아트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n또한 대학로 게임세상은 쉬엄쉬엄 휴게소, 명랑잔치소 일대에서 피파 2018 16강 토너먼트를 운영했다. 시험기간이지만 많은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더 활기찬 대학로 문화를 조성했다.\n청춘오지라퍼단이 운영하는 대학로 페스티벌, 대학로 게임세상, 심야의 피크닉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n더불어 대학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단체는 보드게임,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을 진행했다.\n시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드림제작소와 함께 대학로 곳곳에 조성된 별별공간이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일년내내 북적이는 대학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하반기 대학로에서는 기존 상반기에 운영한 고고장, 대학로 페스티벌, 대학로 게임세상 등과 지역주민 및 학생이 직접 기획한 할로윈콘서트, 스포츠&재활 프로젝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 대학로 ‘드림제작소’ 성황리 오픈", "(전효성 기자) 순천시는 지난 16일 대학로 드림제작소 오픈식 및 다양한 행사를 많은 시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드림제작소는 ‘2016 행자부 골목경제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학로 자투리땅에 조성된 별별공간 8개 중 하나로 별별공간을 아우르는 총괄사무소다.별별공간 7개소는 2017년 12월에 조성되어 운영 중이고, 올해 6월 드림제작소 완공으로 총 8개소가 대학로에 조성되어 있다.이번 드림제작소 오픈식은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 대학로 페스티벌, 대학로 게임세상과 함께 운영했고, 대학로 활성화 공모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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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산소방서\n(임진서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관내 공장에서의 화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공장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 당부에 나섰다.\n실제로 6월 5일 12시 28분경 아산시 둔포면 신왕리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었다.\n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장 시설은 평소 해당건물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n특히 관계자들은 ▲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및 항시 정상 작동상태 유지 ▲업무시작 전 및 종료 후에는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생활화 ▲ 공장 내에서 용접작업을 할 때는 작업장 주변 가연물 격리조치 ▲ 퇴근 시는 화기단속 철저 및 순찰 실시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평소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n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공장 화재 발생 시 철저한 소방특별조사로 위법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하겠다”며 “공장 관계자는 자율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산소방서, 공장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임진서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관내 공장에서의 화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공장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 당부에 나섰다.실제로 6월 5일 12시 28분경 아산시 둔포면 신왕리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었다.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장 시설은 평소 해당건물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관계자들은 ▲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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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군위군\n(신영길 기자) 군위문화원은 18일(음력 5월 5일)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신순식 부군수,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제동서원보존회 회원,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오제 행사를 개최했다.\n군위장군단오제는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효령사에서 고려 말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음력 5월 5일에 관민이 모여서 단오제를 올리고 단오놀이를 한 것에 유래한다.\n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장군단오제는 널뛰기, 창포머리감기, 단오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단오놀이와 밴드공연, 색소폰, 국악공연 등 축하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n장군단오 행사와 함께 제동서원에서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문중 주관으로 신순식 부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를 봉행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위문화원, 장군단오제 개최", "(신영길 기자) 군위문화원은 18일(음력 5월 5일)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신순식 부군수,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제동서원보존회 회원,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오제 행사를 개최했다.군위장군단오제는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효령사에서 고려 말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음력 5월 5일에 관민이 모여서 단오제를 올리고 단오놀이를 한 것에 유래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장군단오제는 널뛰기, 창포머리감기, 단오음식 맛보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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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8일부터 19일까지 ‘Mid summer EDM Festival' 뜨거운 여름 장식\n(이진화 기자) 오는 8월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아시아 문화 관광중심도시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 서부 경남에서 가장 화끈한 EDM 페스티벌 ‘Mid summer EDM Festival' 가 개최돼 뜨거운 여름을 장식하게 된다.\n‘Mid summer EDM Festival’은 올해 부산 서부 경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적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Mid summer EDM Festival’은 세계적 수준의 국내외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n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 DJ들의 참여와 K-pop과 일렉트로닉 뮤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한류 콘텐츠의 시도 등을 통해 아시아 젊은이들이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n‘Mid summer EDM Festival’은 를 주최는 (주)소나무엔터테인먼트측은 “글로벌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EDM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국제문화, 관광중심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를 준비해왔다”며 “이는 수도권에만 편중돼 있는 문화콘텐츠 수급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이다”고 말했다.\n(주)소나무엔터테인먼트측은 이어 “부산이 추구하는 문화,관광의 아시아 중심도시로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부산 중심으로 여름 피서철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Mid summer EDM Festival을 부산을 통해 부산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국제적 규모 가장 화끈한 EDM 페스티벌 열린다", "(이진화 기자) 오는 8월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아시아 문화 관광중심도시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 서부 경남에서 가장 화끈한 EDM 페스티벌 ‘Mid summer EDM Festival' 가 개최돼 뜨거운 여름을 장식하게 된다. ‘Mid summer EDM Festival’은 올해 부산 서부 경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적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Mid summer EDM Festival’은 세계적 수준의 국내외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 DJ들의 참여와 K-pop과 일렉트로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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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n(박상익 기자)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이 5월 31일 오후 6시 호텔프리마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n이날 재경광주전남향우회는 2018년도 사업보고 등 정기총회와 제35대 이종덕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 공로패, 감사패 등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에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전남 지역경제·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공헌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n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수도권으로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며 수도권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지역의 중소기업에 적극적으로 공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평소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은행이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유동자금을 끌어들여 지역의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주은행은 2018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공시기준)으로 451억원을 달성하고, 584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모든 수치를 전년 동기대비 증가시켰다.\n더불어 광주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 대비 10% 이상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으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더 좋은 은행”이라는 사회공헌 미션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n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이번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 수상으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더 높은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 고루 스며들어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고, 광주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만큼 광주은행의 50주년을 이루게끔 성원해주신 지역민들께 보답하는 마음을 더욱 실천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종욱 광주은행장, 광주전남인상 수상", "(박상익 기자)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이 5월 31일 오후 6시 호텔프리마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이날 재경광주전남향우회는 2018년도 사업보고 등 정기총회와 제35대 이종덕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 공로패, 감사패 등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에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전남 지역경제·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공헌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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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양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개표결과 58.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고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양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개표결과 58.5%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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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협의회, 안전관리 피서대책 마련\n사진=영덕군\n(윤문수 기자) 지난 8일 열린 2018년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7월 13일 관내 7개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8월 19일까지 38일 동안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n이날 협의회에서 영덕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7개 지정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대책과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n고래불해수욕장 등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7명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해양경찰, 소방서와 수상인명구조요원 합동 수상훈련을 실시하고, 근무자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고래불비치사커대회, 전통후릿그물 체험, 조개잡이 체험,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n하성찬 영덕군수 권한대행은 영덕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덕, 해수욕장 7곳 내달 13일 개장", "(윤문수 기자) 지난 8일 열린 2018년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7월 13일 관내 7개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8월 19일까지 38일 동안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영덕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7개 지정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대책과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고래불해수욕장 등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7명이 투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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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공연-체험 활동 등 시민들 호응\n▲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제2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n(김병철 기자)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관장 이규준)은 지난 16일 기념관 야외광장과 기념탑에서 3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n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체험박람회는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어린 세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럽고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라는 평을 받았다.\n올해로 2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들로 운영되었다. 주요 체험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신초전비 입체퍼즐 만들기’, ‘참전국 손수건 색칠’, ‘학도병 책갈피 만들기’, ‘1950년대 군복과 피란민복 입어보기’, ‘전투식량 체험’, ‘DMZ 동물 샌드아트’, ‘훈장 컵받침 만들기’, ‘헌화 꽃 만들기’등과 함께 각종 문화공연도 펼쳐졌다.\n이규준 유엔군초전기념관장은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행사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n한편 2013년 개관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지상군이 남하하는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벌인 전적지인 오산 죽미령에 세워진 국가현충시설이자 제2종 전문박물관으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역사체험의 현장으로 사랑받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성료", "(김병철 기자)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관장 이규준)은 지난 16일 기념관 야외광장과 기념탑에서 3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체험박람회는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어린 세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럽고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라는 평을 받았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들로 운영되었다. 주요 체험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신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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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행선지로 노인-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n사진=진도군\n(조승원 기자) 이동진 진도군수가 권위와 격식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형식으로 오는 7월 2일(월) 오전 10시 취임식을 개최한다.\n진도군은 민선 7기 진도군수 취임식을 과거의 화려하고 격식에 치우친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군민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n진도군 향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취임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7개 읍면의 다양한 군민 등이 참여해 ‘군민과 함께 하는 취임식’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n또 행사 당일 축하 화환은 일절 받지 않으며, 취임식 행사는 충혼탑 참배, 단군전 봉심, 취임 선서, 취임사,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n특히 취임식이 끝난 후에는 진도군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통해 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는 초심을 유지하며, 군민의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할 방침이다.\n민선 7기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를 군정목표로 취임하는 이동진 진도군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더욱 많이 갖고 현장에서 소통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진 진도군수, 화합의 취임식 개최", "(조승원 기자) 이동진 진도군수가 권위와 격식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형식으로 오는 7월 2일(월) 오전 10시 취임식을 개최한다.진도군은 민선 7기 진도군수 취임식을 과거의 화려하고 격식에 치우친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군민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진도군 향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취임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7개 읍면의 다양한 군민 등이 참여해 ‘군민과 함께 하는 취임식’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또 행사 당일 축하 화환은 일절 받지 않으며, 취임식 행사는 충혼탑 참배, 단군전 봉심, 취임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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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n사진=구미시\n(신영길 기자)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11일, 지역특성과 청년들의 원츠(Wants)를 담아내기위해 추진하는 ‘구미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연구과제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n기본계획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 모델이외 지역청년 정주여건 개선 등 정주형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지방소멸에 선제적 대응하는 중장기 청년지원정책의 로드맵이다.\n구미시와 금오공대 이승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청년의 사회참여에 관련된 설자리, 일자리, 청년주거에 관련되는 살자리, 청년활력 공간에 관련된 놀자리, 총 4개 유형으로 구미시 특성에 맞는 청년 정책설계를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n이번 연구는 청년들에게 실제 필요하면서 실천 가능한 정책개발과 지금까지 상대적 취약하던 청년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구미시가 향후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 모색에 주안점을 두었다.\n한국고용정보원 통계에 따르면, 향후 30년 내 도 내 23개 시군 중 17개 시군이 소멸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미시도 현재 양호하나 계속되는 청년유출에 안도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n따라서, 구미시는 기본계획을 통해 일자리에 국한치 않고 청년주거, 청년문화 등 청년정책의 모든 영역에 대해 로드맵을 작성 청년실업 해소, 지방소멸에 대응한다는 것.\n우선 2018년 하반기 내 ‘구미시 청년기본조례(가칭)’을 제정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일자리 모델로 중앙부처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n한편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소멸이 중장기적으로 심도있게 준비해야 하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청년일자리 외 청년문화ㆍ정주여건 개선 등의 관련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 향후 추진하는 시책과 연계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 청년실업 해소-정주여건 개선 총력", "(신영길 기자)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11일, 지역특성과 청년들의 원츠(Wants)를 담아내기위해 추진하는 ‘구미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연구과제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기본계획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 모델이외 지역청년 정주여건 개선 등 정주형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지방소멸에 선제적 대응하는 중장기 청년지원정책의 로드맵이다.구미시와 금오공대 이승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청년의 사회참여에 관련된 설자리, 일자리, 청년주거에 관련되는 살자리, 청년활력 공간에 관련된 놀자리, 총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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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회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n(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n이번 회기는 제10대 수원시의회 마지막 회기로서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n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서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열어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고, 21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n김진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수원시의회는 지난 4년간 안전하고 행복한 수원을 만들고자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시정이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견제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하며 “헌신적이고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준 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n이어 “새롭게 구성되는 제11대 의회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수원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큰 뜻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며 차기 의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시의회, 제335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회기는 제10대 수원시의회 마지막 회기로서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서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열어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고, 21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김진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수원시의회는 지난 4년간 안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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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브랜드 기획-창업 연구 등 120명 참여\n▲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18년 학생 진로전공 맞춤형 자율연합동아리’ 첫 공식 모임을 가졌다\n(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총 12개 동아리,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학생 진로전공 맞춤형 자율연합동아리’ 첫 공식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n학생 진로전공 맞춤형 자율연합동아리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심화 유형으로,\n올해부터는 공동교육과정 수강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전공영역별 자율동아리를 구성하여 공동교육과정의 학습 내용과 자율동아리의 자기주도적 진로전공 학습 활동을 융합함으로써 학업역량을 강화 할 계획이다.\n올해 ‘학생 진로전공 맞춤형 자율연합동아리’를 공모한 결과, 패션브랜드 기획 및 창업, 장애인 편의시설 연구 등 총 12개 동아리에 12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게 됐다.\n‘학생 진로전공 맞춤형 자율연합동아리’는 지난 5월 5일 한차례 준비모임을 시작한데 이어, 13일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지도교사와 참여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공식적인 첫모임을 가졌다.\n앞으로 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로전공 계발 활동을 진행하고, 오는 10월에 예정된 세종교육한마당에서 전시와 발표 방식으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게 된다.\n또한, 활동 과정과 결과는 기준시간의 2/3 이상을 참석하고 자기주도적 학습과정과 결과물이 있는 경우에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영역에 기록하게 된다.\n신명희 학교혁신과장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연계한 자율연합동아리 프로그램에 120명의 고등학생이 학생의 진로전공에 맞추어 짜임새 있는 운영계획서를 제출했다”며, “6개월 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업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교육청, 자율연합동아리 진로전공 여행",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총 12개 동아리,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학생 진로전공 맞춤형 자율연합동아리’ 첫 공식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학생 진로전공 맞춤형 자율연합동아리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심화 유형으로,올해부터는 공동교육과정 수강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전공영역별 자율동아리를 구성하여 공동교육과정의 학습 내용과 자율동아리의 자기주도적 진로전공 학습 활동을 융합함으로써 학업역량을 강화 할 계획이다.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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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박영선, 창녕에서 사전투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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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태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만석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내빈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게이트볼 경기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가졌다.\n총 10개 종목 360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인들의 상호 교류와 우의 증진을 통해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구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향상을 도모한 대회였다.\n이 날 김선재 행정지원과장은 만석공원 게이트볼장을 찾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동호인 모두가 화합하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게이트볼을 제외한 배드민턴 등 9개 종목은 6월 24일, 7월 15일, 9월, 11월 등 개최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안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성료", "(배태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만석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내빈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게이트볼 경기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가졌다.총 10개 종목 360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인들의 상호 교류와 우의 증진을 통해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구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향상을 도모한 대회였다.이 날 김선재 행정지원과장은 만석공원 게이트볼장을 찾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 동안 쌓아온 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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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기여방안 기초용역 보고회\n사진=경주\n(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6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의 토착화 및 지역산업 기여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경주 양성자가속기센터 지역산업 기여방안 총괄 기초용역의 중간점검 보고회’를 실시했다.\n이날 보고회는 4월 5일 준공된 양성자가속기센터의 활용방안을찾고, 시민기대 부응 및 지역산업에 기여하기 위한 3월 기초용역을 실시한 후 총괄적 계획 작성 전 각종 조사결과 및 계획작성 방향을 논의코자 실시했다.\n이번 중간점검 보고회는 강철구 경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사업추진단장을 포함한 6개 실무부서의 부서장과 미래발전자문위원, 김귀영 경주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장, 대경연구원 연구위원과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원자력·에너지공학과 김유석 교수 외 박사 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양성자가속기센터와 경주시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n주요내용으로는 용역 추진 경과 설명과 함께 경주양성가속기연구센터의 현황파악 내용, 국·내외 가속기 관련 기술과 산업에 접목된 다양한 사례 소개, 이를 통한 가속기센터와 지역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n이날 논의된 내용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자문 등 수렴된 의견들은 이달 중 용역이 완료되면 용역의 최종결과에 반영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 양성자가속기 산업화로 지역 발전 선도", "(유병철 기자) 경주시에서는 6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의 토착화 및 지역산업 기여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경주 양성자가속기센터 지역산업 기여방안 총괄 기초용역의 중간점검 보고회’를 실시했다.이날 보고회는 4월 5일 준공된 양성자가속기센터의 활용방안을찾고, 시민기대 부응 및 지역산업에 기여하기 위한 3월 기초용역을 실시한 후 총괄적 계획 작성 전 각종 조사결과 및 계획작성 방향을 논의코자 실시했다.이번 중간점검 보고회는 강철구 경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사업추진단장을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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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복지 통한 정보화 수준 향상 기대\n(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전통시장, 공원광장에까지 무료 와이파이존을 확대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n안산시는 시민의 통신비 부담 완화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8년에도 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올해 그 네 번째로 시민시장과 성포예술광장, 사세충열문공원, 성호공원, 노적봉공원(성능개선) 등에 무선접속장치 21대를 설치하고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n이에 따라 가족과 공원 등을 산책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 멀티미디어 및 SNS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n이용방법은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나 노트북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해 “Public_WiFi_Ansan”을 선택하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n시는 앞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민원다중 이용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해선 주변 석수골 공원과 선부광장 등에 공공와이파이존을 추가 구축해 시민에게 통신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 무료 공공 Wi-Fi 서비스 확대",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전통시장, 공원광장에까지 무료 와이파이존을 확대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안산시는 시민의 통신비 부담 완화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8년에도 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올해 그 네 번째로 시민시장과 성포예술광장, 사세충열문공원, 성호공원, 노적봉공원(성능개선) 등에 무선접속장치 21대를 설치하고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이에 따라 가족과 공원 등을 산책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 멀티미디어 및 SNS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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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nKBS 2TV 수목 드라마 '슈츠'가 두 자리 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n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슈츠' 제16회는 전국(3200가구·9000명)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오후 10시대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1위로 막을 내렸다.\n이날 방송에서 고연우(박형식)는 가짜 변호사 노릇을 포기하고 법의 심판을 받았다. 최강석(장동건)은 해임을 면한 뒤 대표에 올랐다.\n‘슈츠(Suits)’는 ‘신사의 품격’ 이후 장동건이 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선택한 작품이다. 장동건은 눈부신 캐릭터 싱크로율, 남다른 집중력과 매력으로 드라마 ‘슈츠(Suits)’를 꽉 채웠다. 뿐만 아니라 박형식과는 역대급 브로맨스까지 보여주며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n장동건은 “6년만에 복귀작인데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종영이 가까워와서 아쉽지만, 그만큼 마지막까지 더 좋은 드라마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n박형식은 ‘슈츠(Suits)’에서 천재적 기억력과 공감능력을 지닌 고연우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했다. 박형식은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 텐션을 유발하는 연기력 등을 통해 ‘슈츠(Suits)’를 쥐락펴락했다. 장동건과의 연기 호흡 또한 완벽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n박형식은 “지금까지 ‘슈츠(Suits)’를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슈츠(Suits)’는 내게 매우 뜻 깊은 작품이었다. 살아가며 느꼈던 것들 혹은 앞으로 느끼고 배우고 알아가야 할 것들이 가득한 책이었다.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는 스토리, 이 메시지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것 같다. 끝까지 함께 하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슈츠' 시청률 1위 종영…장동건·박형식 소감 밝혀", "KBS 2TV 수목 드라마 '슈츠'가 두 자리 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슈츠' 제16회는 전국(3200가구·9000명)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오후 10시대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1위로 막을 내렸다.이날 방송에서 고연우(박형식)는 가짜 변호사 노릇을 포기하고 법의 심판을 받았다. 최강석(장동건)은 해임을 면한 뒤 대표에 올랐다.‘슈츠(Suits)’는 ‘신사의 품격’ 이후 장동건이 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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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플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n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푸드플랜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n(이대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역 푸드플랜 실행주체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인 '푸드플랜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n정부의 혁신 선도과제 중 하나로 최근 푸드플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반면, 사업 시행 자체는 이제 초기단계로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실행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naT는 푸드플랜 장기 전문가 교육과정인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통해 푸드플랜 실행주체인 지자체 공무원, 생산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수립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n'푸드플랜 아카데미’는 올해 총 2회에 걸쳐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추진될 예정으로,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시행하는 1기 과정이다.\n교육기간은 7월 13일(금)부터 8월 17일(금)까지 총 6주로 매주 금요일 실시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원서접수는 7월 3일(화)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학교(www.jbnu.ac.kr / T. 063-270-25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T, 지역 푸드플랜 전문가 양성한다", "(이대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역 푸드플랜 실행주체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인 '푸드플랜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정부의 혁신 선도과제 중 하나로 최근 푸드플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반면, 사업 시행 자체는 이제 초기단계로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실행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aT는 푸드플랜 장기 전문가 교육과정인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통해 푸드플랜 실행주체인 지자체 공무원, 생산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푸드플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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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영표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창녕군 창녕읍 창녕농협파머스마켓 앞에서 배종열 창녕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해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연설을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일보TV] 홍영표, 창녕에서 배종열 군수 후보 지원연설", "(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영표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창녕군 창녕읍 창녕농협파머스마켓 앞에서 배종열 창녕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해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연설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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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n참가자모집 포스터\n(이대영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n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이다.\n지난 2017년 대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가정과 같은 소규모 단위 지역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스템을 출품해 대상을 받은 전남대학교 팀을 비롯해 33개 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 바 있다.\n공모 분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작품이라면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고,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이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관련 작품은 가점이 부여된다.\n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한 작품들은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28일 한전KDN 본사에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n한전KDN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KDN,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참가자 모집", "(이대영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이다.지난 2017년 대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가정과 같은 소규모 단위 지역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스템을 출품해 대상을 받은 전남대학교 팀을 비롯해 33개 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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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나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인규 후보가 개표결과 72.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나주시장 더불어민주당 강인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나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인규 후보가 개표결과 72.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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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나실마을 지킴이 발대식\n문경시는 나실마을 마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마성파출소와 치안과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n(문덕배 기자) 문경시 마성면 나실마을(상내리·하내리)에서는 5일 14시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나실마을 마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마성파출소와 치안과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나실마을 지킴이’는 주민이 치안의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단체로 상내 및 하내 지역주민과 나실마을 운영위원회,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었다.\n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권역 사업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나실마을”은 매년 도농교류 행사와 귀농귀촌한 도시민에게 농기계 무료 수리 봉사를 하는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n나실마을 마을지킴이 박성진 단장은 “앞으로 마을 치안을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농번기 빈집털이 및 농산물 도난 방지, 산불예방 활동, 나홀로 어르신 방문 및 마을 봉사 활동 등을 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의령,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n(안성기 기자)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 증가에 대비해 산림 내 위법행위를 6월부터 8월말까지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n산림보호담당 등으로 구성된 이번 단속반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 계곡 내 불법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을 중점 단속한다.\n단속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n이택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이 주는 혜택은 모두가 누려야 할 공익이다.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겠다.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n청도, 위기청소년 10명 힐링 투어\n(김경곤 기자)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토) 비행청소년들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선도보호 및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랑의 교실’에서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영천 보현산 댐 짚와이어 일대를 탐방하였다. 이번 힐링 투어는 청도경찰서와 함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도 청소년들의 범죄 심리를 해소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n이번 힐링 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학교나 집에서 스트레스가 많아,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서 행동이 거칠어질 때가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하였다.\n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박충배센터장)는 “이번 힐링캠프가 정서·행동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행동변화를 유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위기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n예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n(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예천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n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이재윤 예천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최병욱 부의장 및 군의원,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향을 올렸다.\n추념식은 대창고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예천여성합창단들의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소속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n이재윤 예천군수 권한대행은 추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아름다운 이 땅에 자유와 번영을 마음껏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내어 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n영주, 주요 관광지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행\n영주시가 6월부터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n(최기탁 기자) 영주시가 6월부터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n시티투어는 매주 토, 일요일마다 영주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행하며 관광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9시 40분에 영주역을 출발해 선비여행, 힐링여행 2개 코스로 운영한다.\n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여행코스는 소수서원·선비촌, 부석사 등 선비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핵심관광지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여행코스는 죽령옛길과 무섬마을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n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4,000원으로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등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며 예약 및 문의는 영주시티투어 홈페이지(www.yjtour.kr) 또는 전화(054-633-5636)로 가능하다.\n시 관계자는 “관광객과 시민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영주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봉화, 늘미마을 된장은행 축제 개최\n봉화군 법전면에서는 늘미마을 된장은행 축제가 열렸다.\n(최기탁 기자) 봉화군 법전면(면장 김복규) 눌산1리 늘미마을에서는 지난 2일(토) 13시부터 의료봉사자와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재능나눔 코디마을 활동지원사업인 늘미마을 된장은행 축제(마을 팜 파티)가 열렸다.\n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재능나눔 코디마을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된장은행 축제(마을 팜 파티)는 사단법인 한국직업훈련총연합회가 시행하였으며, 의료봉사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 진행했다.\n이번 행사는 한방·양방 의료봉사와 음악, 농업경영, 마을 홍보마케팅 등 농촌 전문가의 재능나눔과 늘미마을 특산품인 된장을 주제로 된장축제 마을 팜 파티를 열어 문화공연 등 마을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재능나눔 활동이 됐다.\n김복규 면장은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늘미마을에 오셔서 된장축제와 마을 팜 파티를 즐기시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가 말했다.\n한편, 농촌재능나눔 코디마을 활동지원사업은 이번 1차에 이어, 오는 7월 14~15일, 10월 6일~7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 나실마을 지킴이 발대식(문덕배 기자) 문경시 마성면 나실마을(상내리·하내리)에서는 5일 14시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나실마을 마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마성파출소와 치안과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나실마을 지킴이’는 주민이 치안의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단체로 상내 및 하내 지역주민과 나실마을 운영위원회,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었다.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권역 사업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나실마을”은 매년 도농교류 행사와 귀농귀촌한 도시민에게 농기계 무료 수리 봉사를 하는 등 많은 봉사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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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n주택담보대출 3%대 중반 육박\n그래픽=뉴시스\n(박진우 기자) 주춤하던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달 0.06%포인트 상승하며 3년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고 집단대출, 신용대출 모두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n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8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3.75%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n가계대출 중 집단대출 금리는 3.54%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올랐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도 0.07%포인트 오른 4.56%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3월(4.61%)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시장금리가 오른 데다 은행들이 취급한 중금리 대출이 늘어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됐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주요 지표금리인 코픽스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한 달새 0.02%포인트 상승한 3.49%를 나타냈다.\n기업대출 금리는 3.66%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3.31%)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중소기업대출 금리(3.88%)가 0.03%포인트 올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n장기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은행 예금금리도 0.02%포인트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순수저축성예금이 정계예금을 중심으로 0.02%포인트 오른 1.81%를 기록했다. CD(양도성예금증서)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도 1.99%로 전월대비 0.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n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크게 오르면서 은행의 수신금리와 대출금리차는 신규취급액 기준 1.84%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확대됐다. 다만 잔액기준으로는 전월보다 0.01%p 하락한 2.34%로 집계됐다.\n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도 크게 뛰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새마을금고 대출금리가 4.26%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라갔고, 신용협동조합도 0.06%포인트 오른 4.89%를 기록했다. 상호저축은행(10.75%)과 상호금융(4.13%)도 고금리 가계대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대출금리가 전월보다 0.06%p, 0.01%p씩 상승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월 가계대출 금리 고공행진", "(박진우 기자) 주춤하던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달 0.06%포인트 상승하며 3년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고 집단대출, 신용대출 모두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8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3.75%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가계대출 중 집단대출 금리는 3.54%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올랐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도 0.07%포인트 오른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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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성매매업소 영업 지속…사업 차질 우려\n▲인천시 남구 숭의동 지역주택조합 한 조합원이 집창촌 자진철거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n(이원희 기자) 인천의 유일한 집창촌인 '옐로하우스'를 철거하기 위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뜻하지 않는 빨간불이 켜졌다.\n인천시 남구는 '옐로하우스'가 있는 숭의동 숭의1구역 1단지(1만5천611㎡)의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지난 1일 승인했다.\n조합을 설립하려면 토지주 80% 이상, 입주 희망자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 구역은 토지주 90%, 입주 희망자 70%가 조합 설립에 동의했다.\n문제는 불법 성매매 업소가 지금까지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 조합원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1인 시위를 하고 나섰다.\n시위 중인 조합원 A씨는 “옐로하우스가 폐쇄가 되지 않아 주변 아파트(용마루지구) 분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지역주택 사업을 조직적으로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n이어 “만약 이 사업이 이들로 인해 지연된다면 지역주택 조합원 약 700여명은 경제적 손실은 물론 낙후된 지역 활성화는 요원하다”고 밝혔다.\n이곳 토지주들은 애초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을 기대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는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자 2년 전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해왔으며 성매매 종사자 자활대책도 마련된 상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집창촌 주역주택조합 사업 빨간불", "(이원희 기자) 인천의 유일한 집창촌인 '옐로하우스'를 철거하기 위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뜻하지 않는 빨간불이 켜졌다.인천시 남구는 '옐로하우스'가 있는 숭의동 숭의1구역 1단지(1만5천611㎡)의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지난 1일 승인했다.조합을 설립하려면 토지주 80% 이상, 입주 희망자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 구역은 토지주 90%, 입주 희망자 70%가 조합 설립에 동의했다.문제는 불법 성매매 업소가 지금까지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 조합원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지연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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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n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시절 박근혜정부와 거래를 했다는 재판거래 파장이 법원 내부는 물론 온 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라 법원이 초유의 위기에 몰렸다.\n양 전 대법원장은 재임시절 박 전 대통령과 독대 자리에서 모종의 재판거래가 있었다는 의혹들이 법원행정처의 문건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n이렇게 비밀 문건까지 작성해 가며 법원의 판결을 관리하고 판사들을 길들여 왔다는 사실에 민주국가에서 경천동지하지 않을 수 없다.\n민주주의 헌법을 채용하여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수호하는 대한민국은 엄연한 삼권분립의 헌법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의 독립된 주체가 대한민국 정부의 골간을 이루는 국가 통치구조를 이룬다. 삼권분립은 서로 독립된 영역에서 국가권력을 상호 보완하고 견제하며 헌법 수호를 통해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보호하게 되어 있다.\n하지만 스스로 독립을 유지하며 그 위치를 지켜나갈 때만이 권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스스로 법원의 권능을 포기하고 청와대와 대통령에 아부하며 정권의 입맛에 맞도록 재판을 유도한 사실이 공개된 문건이 증명한다.\n이런 법원의 사태에 대하여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SNS를 통해 대법원 사법농단의 최종 책임자는 양승태이지만 그와 함께 대법원을 구성해 문제의 재판을 한 대법관들도 책임이 있다.\n사법의 신뢰를 위해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이제까지 그 대법원에서 양승태의 대법원 운영에 저항한 대법관이 있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그런 대법관들 다수가 현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반문했다.\n현 정부 사법부의 수장인 김명수 대법원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한 후속 조치를 두고 의견 수렴 과정에 있다는 신중한 태도다.\n사법부 내부에서는 두 갈래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지방법원 단독, 배석 판사 등 소장 판사를 중심으로는 엄정한 수사 촉구 의견이 크지만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n허나 이 사태는 사법부 내부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이 침탈당하는 판결이 내려져 피해자가 발생했다.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의 차원에서도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마땅하다.\n왜냐하면 양 전 대법원장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의중이 실린 판결을 유도하여 사법부 독립의 원칙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n우리 법체계에는 이익형량(利益衡量)의 원칙이 있다. 충돌하는 기본권의 법익을 비교·형량하여 결정하는 원칙이다. 이러한 기본권에 대한 이익형량은 공익 대 공익뿐만 아니라 공익 대 사익 간에도 적용된다.\n따라서 사법부의 독립이라는 원칙을 내세워 검찰 수사를 거부하여 얻는 이익과 사법부의 독립을 포기하고 사법거래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법원을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 권익보호로 얻는 이익을 비교 형량 하더라도 수사를 통한 이익이 더 크다 할 것이다.\n따라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스스로 사법부의 독립을 포기한 결과로 발생한 이번 사태는 검찰의 수사로 기본권 회복과 국민적 알권리 충족은 물론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물어야 할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경렬 칼럼 / 재판거래, 대법원 스스로 3권분립 포기…검찰 수사 받아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시절 박근혜정부와 거래를 했다는 재판거래 파장이 법원 내부는 물론 온 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라 법원이 초유의 위기에 몰렸다.양 전 대법원장은 재임시절 박 전 대통령과 독대 자리에서 모종의 재판거래가 있었다는 의혹들이 법원행정처의 문건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이렇게 비밀 문건까지 작성해 가며 법원의 판결을 관리하고 판사들을 길들여 왔다는 사실에 민주국가에서 경천동지하지 않을 수 없다.민주주의 헌법을 채용하여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수호하는 대한민국은 엄연한 삼권분립의 헌법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의 독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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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호기자) 지난 2월 12일에 개관한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가 6월 8일에 누적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다.\n이는 전국 30여개의 작은영화관 중 빠른 속도이며, 도시지역보다 저렴한 관람료, 편안하고 쾌적한 극장시설, 편리한 접근성 등이 증가 추세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n‘화순시네마’에서는 ‘2만명 돌파 이벤트’로 다가오는 주말인 6월 16일(토)과 17일(일) 오후 2시부터 영화관람 여부와 무관하게 100명씩 팝콘을 방문객에게 제공한다고 한다.\n팝콘 이벤트에는 무작위로 3명에게 영화관람 티켓을 2매씩을 넣어서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다.\n그리고 ‘화순시네마’에서 개관이후 처음으로 3D영화 ‘쥬라기 월드’를 매일 1회씩 상영 중으로 인기가 높아 매진으로 표를 구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이 아쉬워하고 있다.\n작은영화관은 상영정보를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스마트폰 어플리게이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정보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시네마’ 관람객 2만 돌파 이벤트", "(정승호기자) 지난 2월 12일에 개관한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가 6월 8일에 누적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다.이는 전국 30여개의 작은영화관 중 빠른 속도이며, 도시지역보다 저렴한 관람료, 편안하고 쾌적한 극장시설, 편리한 접근성 등이 증가 추세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화순시네마’에서는 ‘2만명 돌파 이벤트’로 다가오는 주말인 6월 16일(토)과 17일(일) 오후 2시부터 영화관람 여부와 무관하게 100명씩 팝콘을 방문객에게 제공한다고 한다.팝콘 이벤트에는 무작위로 3명에게 영화관람 티켓을 2매씩을 넣어서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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