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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6일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n(김성대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6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일에 앞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n특히, 이 후보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해 사전투표일 첫 날인 오는 8일 가족, 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할 예정이다.\n이번 캠페인은 각종 정치·사회적 이슈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진 6·13지방선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투표율을 끌어올려 시민참여를 통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후보의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n우선 이 후보는 이날 공식유세활동 대신 5·18기념공원 인근과 광주 서구 롯데마트 앞 사거리 등에서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사전투표 우리함께 먼저해요’, ‘소중한 우리의 권리를 행사 합시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가두캠페인을 가졌다.\n이와 함께 이용섭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부터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SNS에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홍보게시물과 사진, 영상 등을 게재한 온라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 "(김성대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6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일에 앞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특히, 이 후보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해 사전투표일 첫 날인 오는 8일 가족, 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각종 정치·사회적 이슈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진 6·13지방선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투표율을 끌어올려 시민참여를 통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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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교육감 선거에서 민병희 후보가 개표결과 54.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 강원교육감 민병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교육감 선거에서 민병희 후보가 개표결과 54.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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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 7700명… 인구절벽 가시화\n사망자 수 2만 4000명 3.9% 증가\n올해 4월에 태어난 출생아 수가 2만 명대로 추락했다. /뉴시스\n(이진화 기자) 출산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올해 4월에 태어난 출생아 수는 2만 명대로 추락했다. 월간 기준 역대 최저치다. 출산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올해 출생아 수는 30만 명대 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n반면 사망자 수는 2만4000명으로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사망자 수는 늘고 출생아 수는 줄면서 '인구 절벽'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고작 3700명에 머물렀다.\n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는 2만77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9% 감소했다. 1981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4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다.\n출생아 수가 3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전월을 포함해 이번이 여덟 번째다.\n출생아 수는 지난 2016년 12월 처음으로 3만 명 선이 붕괴됐다. 지난해에는 다섯 차례 2만 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만7500명을 기록한 뒤 3월에는 다시 3만 명대를 회복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추락한 것이다. 3만 명 아래로 떨어지는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n월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29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n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온갖 지원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출산율은 좀처럼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n1~4월 누적 출생아 수는 11만7300명이다. 연간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지난해(12만9000명)보다 9.1% 줄었다.\n올해 연간 출생아 수 전망은 역대 최악이었던 지난해보다 더 나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는 35만8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고, 합계출산율도 1.05명으로 역대 최저였다. 1~4월 누적 감소폭을 적용하면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30만 명을 간신히 넘길 전망이다.\n4월 사망자 수는 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4월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n사망자 수는 지난해 4월부터 1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월 누적 사망자는 10만58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10% 증가했다.\n4월 혼인 건수는 2만6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 2월(-11.6%)과 3월(-2.1%)에는 연이어 혼인이 감소했지만, 4월 들어 회복세로 돌아섰다.\n혼인이 늘었지만 이혼도 늘었다. 4월 이혼건수는 8700건으로 1년 전보다 10.1% 증가했다.\n한편 출산율은 일자리나 주택 등 사회구조적인 영향이 큰 신혼부부 분포가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가임기 여성수를 비교해 '출산율 줄 세우기'란 비판을 받은 '출산 지도' 등은 되레 출산 실태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n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실(이상림 부연구위원·이지혜 전문연구원)이 펴낸 '시·군·구 지역 출산율과 신혼부부 비율'에 따르면 지역 출산율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출산연령대 여성 인구 중 신혼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산율 뚝 뚝… 4월 출생아 역대 '최저'", "(이진화 기자) 출산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올해 4월에 태어난 출생아 수는 2만 명대로 추락했다. 월간 기준 역대 최저치다. 출산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올해 출생아 수는 30만 명대 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사망자 수는 2만4000명으로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사망자 수는 늘고 출생아 수는 줄면서 '인구 절벽'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고작 3700명에 머물렀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는 2만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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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 2018년 서울까치서당 프로그램 운영\n사진=금천구\n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이달부터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까치서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n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번 사업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이 서울시 공모사업 ‘2018년 서울까치서당’에 4년 연속 선정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n전통놀이 문화를 배우는 ‘풍덩, 전통놀이 속으로’, 교과서 속 한자 어휘를 익히며 국어실력을 향상하는 ‘한자 놀이터’, 한식을 주제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성취감을 얻는 ‘전통 레시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n또, 특강 프로그램으로 ‘풍덩, 전래동화 속으로’ 가족 인형극을 선보여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관람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n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은 책임, 존중, 성실, 협동의 정신을 배우며 물질적 가치가 아닌 주관적 행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서울까치서당",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이달부터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까치서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번 사업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이 서울시 공모사업 ‘2018년 서울까치서당’에 4년 연속 선정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전통놀이 문화를 배우는 ‘풍덩, 전통놀이 속으로’, 교과서 속 한자 어휘를 익히며 국어실력을 향상하는 ‘한자 놀이터’, 한식을 주제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성취감을 얻는 ‘전통 레시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특강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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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30일 벡스코 제6회 국제항노화엑스포 개최\n(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항노화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n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노화속도를 늦추고(Anti-Aging)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항노화산업의 상품 전시 및 체험, 연관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n또한, ‘스마트 안티에이징 헬스케어’를 주제로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실천적 방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n주요 전시관으로 ▲항노화 R&D 연구기관, 의료서비스, 스마트진단 등이 전시되는 ‘스마트 헬스케어관’ ▲기능성식품, 음료, 항노화 기능성화장품 및 피트니스 등이 전시되는 ‘헬스케어 인 비즈니스관’ ▲스파, 수면, 힐링테라피 등이 소개되는 ‘바디 앤 마인드관’ ▲기술이전 및 투자상담 등의 ‘비즈니스 투자관’ 등이 운영된다.\n시장 다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에 맞추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할랄 이벤트를 마련해 할랄제품 및 할랄제품 인증절차 소개, 바이어 상담을 통해 세계인구의 23%(17억명)를 차지하는 할랄산업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수출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n특히,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 3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여 기업체와의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와 네트워킹 파티를 마련해 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n주요 부대행사에는 ‘시민건강 강좌’로 ▲천천히 달리는 것 만으로도 뇌와 몸이 건강해지는 ‘슬로우조깅’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식들을 듣는 ‘노화를 막는 5000년의 비밀’ ▲수백가지의 꽃으로 만나는 맛과 향, 그리고 아름다운을 느낄수 있는 ‘오감힐링꽃차’ ▲ 한글을 바탕으로 만든 체조로 몸의 자세와 균형을 잡아주고, 몸의 균형, 힘, 체력을 길러주는 ‘한글발성체조 & 한글발성태권도’ 등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체험행사’로는 ▲카디오 피트니스 ▲할랄음식 체험, 문화 전시 등의 할랄이벤트 ▲5살 어려지는 메이크업 등 참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전문세미나’는 국내외 안티에이징 관련 석학 및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아시안 시장 다변화를 위한 할랄과 항노화를 주제로 한 ‘2018 세계안티에이징포럼’과 한국식품과학회의 항노화 기능성 식품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발표도 함께 개최된다.\n그 외에도 경품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n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6회 부산국제 항노화엑스포사무국(051-751-2021)이나 홈페이지(www.bia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국제 항노화산업 최신 트렌드 만난다", "(백규용 기자) 부산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항노화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노화속도를 늦추고(Anti-Aging)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항노화산업의 상품 전시 및 체험, 연관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스마트 안티에이징 헬스케어’를 주제로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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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릉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학술대회’ 개최\n구리 왕릉\n(이진호 기자) 구리시는 오는 22일(금) 13시부터 토평도서관(3층 다목적홀)에서 ‘조선왕릉과 콘텐츠 소재 발굴’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n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노원구, 성북구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 사업의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은 수많은 이야기를 가진 다양한 콘텐츠의 보고로,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공감과 유대를 갖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n학술대회 진행은 제1 발표로 경기대 정정남 교수의 ‘산릉도감 의궤의 구성과 내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수원박물관의 이민식 학예연구사가 토론을 진행한다.\n제2발표는 조선 후기 왕릉의 석공과 도편수 이야기를 주제로 김민규 연구원이 발표하고 간송미술관 신채용 연구원이 토론하며, 제3 발표는 역사 소재 콘텐츠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이라는 주제로 김현수 작가가 발표하고 김재환 작가가 토론을 한다. 행사 마지막은 역사건축기술연구소 이경미 소장이 좌장으로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n한편, 구리시와 인접한 남양주시, 노원구, 성북구 등 4개 자치 단체에는 조선왕릉 총 40여기 중 17기가 소재하고 있다.\n구리시는 동구릉을 비롯한 조선왕릉이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민들이나, 역사자원의 문화콘텐츠 창착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리, 조선왕릉 문화벨트 사업 추진 ‘착착’", "(이진호 기자) 구리시는 오는 22일(금) 13시부터 토평도서관(3층 다목적홀)에서 ‘조선왕릉과 콘텐츠 소재 발굴’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노원구, 성북구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 사업의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은 수많은 이야기를 가진 다양한 콘텐츠의 보고로,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공감과 유대를 갖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학술대회 진행은 제1 발표로 경기대 정정남 교수의 ‘산릉도감 의궤의 구성과 내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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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양준욱)는 2018년 6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정례회를 개최한다.\n양준욱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하며, 특히 민생 관련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n또한, 국가 발전의 전제조건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는 지방의회가 바로 설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의회역량 및 위상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n앞으로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 제도 개혁을 이뤄내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천만 서울시민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n나아가, 역사적으로 매우 뜻깊은 시기임을 강조하며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기원하고, 그 과정에서 서울시가 의미 있는 역할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n마지막으로, 양 의장은 지난 4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오직 서울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시장과 교육감 이하 공직자,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가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의회에 아낌없는 믿음을 보내준 천만 서울시민들께도 고마움을 전했다.\n이번 정례회에서는 6월 18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 다수 안건을 심의하게 되며, 26(화)부터 28(목)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최되고, 마지막 날인 6월 29일(금) 본회의에서는 심도 있게 논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개최", "(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양준욱)는 2018년 6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정례회를 개최한다.양준욱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하며, 특히 민생 관련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또한, 국가 발전의 전제조건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는 지방의회가 바로 설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의회역량 및 위상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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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공사는 우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건설현장 38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n(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우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건설현장 38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n공사는 금번 현장점검을 전문성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했다.\n주요 점검사항은 ▲우기취약시설 사전정비 실태 ▲호우대비 침사지 및 임시저류지 등 배수시설 설치상태 ▲절·성토구간 사면 안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n경기도시공사는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추적관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n공사는 2012년 공기업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으로 안전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연속 중대재해 무사고를 달성했다.\n이와 더불어 경기도시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도입하여 안전분야에서는 ▲근로자 안전 활동 현황조사 ▲근로자 안전 성과지표 개발 및 목표 수립 등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n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하여 공사의 각종 제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제도개선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시공사, 건설현장 38곳 특별안전 점검", "(배태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우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건설현장 38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공사는 금번 현장점검을 전문성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우기취약시설 사전정비 실태 ▲호우대비 침사지 및 임시저류지 등 배수시설 설치상태 ▲절·성토구간 사면 안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경기도시공사는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추적관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공사는 2012년 공기업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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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오전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 점검\n▲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n(박길웅 기자) 민선 제7기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은 다음달 2일 첫 행보로 민생현장 점검 후 취임식을 갖는다.\n박 당선인은 민선7기 공식 업무가 시작되는 7월 2일 오전 6시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민생현장을 점검한다. 이는 ‘더 낮은 곳에서부터 시민을 섬기겠다’는 박 당선자의 의지로 풀이된다.\n이어 현충탑을 찾아 나라와 지역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한다.\n박승원 광명시장 취임식은 이날 오전 10시 각급 기관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n이번 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시민권리 선언 등 순으로 진행된다.\n취임식은 검소하게 개최하되, 각계각층에 있는 인사들뿐만 아니라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도 초청하여 주민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n시 관계자는 “광명시민이 시장이다, 시민들 삶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임하고 더 많이 듣겠다는 당선인의 취지를 반영해 검소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 취임식 간소화", "(박길웅 기자) 민선 제7기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은 다음달 2일 첫 행보로 민생현장 점검 후 취임식을 갖는다.박 당선인은 민선7기 공식 업무가 시작되는 7월 2일 오전 6시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민생현장을 점검한다. 이는 ‘더 낮은 곳에서부터 시민을 섬기겠다’는 박 당선자의 의지로 풀이된다.이어 현충탑을 찾아 나라와 지역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한다.박승원 광명시장 취임식은 이날 오전 10시 각급 기관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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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n(박영규 기자)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외과 교수)이 6월 21일 서울대학교병원 이사로 임명됐다.\n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이사회의 후보 추천을 거쳐 교육부 장관의 최종 임명을 받았으며, 임기는 2018년 6월 21일부터 2021년 6월 20일까지이다.\n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서울대총장을 비롯해 서울대 의대 학장, 서울대병원장, 서울대치과병원장, 교육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이사회 추전 2명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이사로 임명", "(박영규 기자)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외과 교수)이 6월 21일 서울대학교병원 이사로 임명됐다.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이사회의 후보 추천을 거쳐 교육부 장관의 최종 임명을 받았으며, 임기는 2018년 6월 21일부터 2021년 6월 20일까지이다.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서울대총장을 비롯해 서울대 의대 학장, 서울대병원장, 서울대치과병원장, 교육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이사회 추전 2명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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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훈원장\n(마음나눔 정신건강의학과의원\n원장동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n광주광역시 교육청 스쿨닥터)\n“저는 모릅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청문회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뻔한 변명들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하는 거짓말인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가끔 살아가면서 인생에 꽤 크고 강력한 경험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이나 사고, 범죄 등과 같이 도저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겪은 당사자들이 정작 하나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n그럼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우리의 마음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외적, 내적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의식적인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심리학적 용어로 ‘방어기제’라고 합니다. 방어기제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정신과정으로 누구나 사용하고 있지만 그 과정은 대부분 무의식적이어서 스스로는 인식할 수 없습니다.\n어떤 유형의 방어기제를 사용하느냐는 그 사람의 정신 건강이나 성격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는데, 특정 방어 기제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은 정신 병리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아는 방어기제를 이용하여 현재 처한 괴로운 상황들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감소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본능적 욕구를 부분적으로나마 충족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방어 기제의 적절한 사용은 일상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n방어 기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앞서 말한 경우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억압’이라는 방어 기제의 예가 됩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것들을 의식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무의식에 머물게 해서 결과적으로는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다른 원초적인 방어 기제 가운데 ‘부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불치병을 진단 받은 환자는 초기에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이라는 방식으로 방어하게 됩니다. 이러한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면 제대로 된 치료로 이어질 수가 없게 되지요. ‘투사’라는 방어 기제도 있습니다.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는 생각이나 욕망 등을 자신이 아닌 타인이나 외부 환경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도 투사의 흔한 예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합리화’라는 방어 기제도 있습니다. 무의식적 동기에서 일어난 행동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럴듯하게 의식적인 이유를 내세우는 방법입니다. 이솝 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는 대표적이 합리화의 예입니다. 대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자 오줌을 싸게 되는 ‘퇴행’이나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는 속담 같은 ‘전치’의 방어 기제들도 있습니다.\n본능적 욕구나 참아내기 어려운 충동 에너지를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형태로 돌려 쓰는 방어 기제를 ‘승화’라고 합니다. 청소년 시기의 왕성한 성적, 공격적인 에너지를 격렬한 춤이나 운동으로 표현하는 것, 잔인하고 공격적인 본능을 외과 의사가 되는 것으로 푸는 것 등이 승화의 좋은 예가 됩니다. ‘승화’와 더불어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로 나타나는 ‘이타주의’나 자신의 불쾌한 감정을 타인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는 즐거운 과정으로 대체하는 ‘유머’와 같은 건설적이고 건강한 방어 기제들도 있습니다.\n앞서 말한 것처럼 방어 기제는 무의식적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어서 스스로 알아채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내가 어떤 방어 기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나요?\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칼럼 / 내 마음 지키는 방어 기제", "“저는 모릅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청문회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뻔한 변명들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하는 거짓말인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가끔 살아가면서 인생에 꽤 크고 강력한 경험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이나 사고, 범죄 등과 같이 도저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겪은 당사자들이 정작 하나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그럼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우리의 마음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외적, 내적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의식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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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대한민국에 이어 새로운 평택이 되어야”\n“민주당은 시민이 주인 되는 평택 꼭 만들겠다\n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와 도,시의원후보들이 공동 출정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정장선 후보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민주당 평택지역 6.13지방선거 후보자들은 31일 오후 6시 송탄출장소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n이번 출정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양경석·김재균·김영해·오명근·서현옥 도의원 후보, 홍선의·곽미연·김승남·이윤하·이종한·유승영·권영화·김승겸·이해금 시의원 후보, 최은영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해 네거티브(negative) 없는 정책선거와 새로운 평택을 위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n또한 안민석 국회의원, 김선기·임승근·이상기·유병만·최익희 전 시장 예비후보, 고인정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여성총괄본부장, 이종의 갑지역 운영위원장, 윤한수 을지역 운영위원장과 당원 및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해 후보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n안민석 국회의원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는 3선 국회의원으로, 동료 국회의원들로부터도 신뢰받는 동료의원이었다”면서 “평택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큰 인물 정장선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n정장선 후보는 “저는 수도권 규제에 묶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평택을 위해 평택지원특별법, 430만평 산업단지 배정, 고속철도 유치, 삼성 입주 등을 통해 평택을 발전시켰다”면서 “하지만 민주당 모두가 노력해 평택 발전 기초를 닦았음에도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한 사람 당선되지 못했다. 이제 새로운 평택, 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n이어 정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듯이 평택에서도 제가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 저를 비롯한 시·도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 시민이 주인이 되도록 하겠다.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n앞서 오전 10시 정장선 시장 후보를 비롯한 평택지역 후보들은 평택호 현충탑을 참배한 후 이번 선거 승리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평택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공동출정식...“새로운 평택 만들겠다”", "(김춘식 기자) 민주당 평택지역 6.13지방선거 후보자들은 31일 오후 6시 송탄출장소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번 출정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양경석·김재균·김영해·오명근·서현옥 도의원 후보, 홍선의·곽미연·김승남·이윤하·이종한·유승영·권영화·김승겸·이해금 시의원 후보, 최은영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해 네거티브(negative) 없는 정책선거와 새로운 평택을 위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또한 안민석 국회의원, 김선기·임승근·이상기·유병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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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 폭염\n(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해 폭염 일수가 늘고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n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하는 부서별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nTF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체제를 운영해 폭염특보 발령 시 관련 부서와 동에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재난 문자, 전광판, 방송장비를 통해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한다. 구는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36개소를 운영하기 위해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쉼터운영 적정 온도(26~28℃)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n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위해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방문보건사업 전문인력 등을 재난도우미로 활용해 폭염특보 발령 시 건강체크와 안부전화로 행동요령과 건강관리법을 안내한다. 또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거리노숙인 응급대피소, 농작물 및 가축피해 예방활동 운영으로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n이와 관련하여 구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령 시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라며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양, 폭염대응 종합대책 본격 가동", "(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해 폭염 일수가 늘고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하는 부서별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TF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체제를 운영해 폭염특보 발령 시 관련 부서와 동에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재난 문자, 전광판, 방송장비를 통해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한다. 구는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36개소를 운영하기 위해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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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대통령기대회…전국 160개팀 열전\n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밀양팀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n(정대협 기자) 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밀양팀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n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충남 청양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60팀(남자부 64팀, 여성부 64팀, 혼성부 32팀) 1,400여 명의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가하여 20개의 천연잔디코트 위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n대회는 각 코트별로 8팀을 2개조 A, B 파트로 나누어 예선리그전을 치르고, 파트별 1위,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n밀양팀은 지난 2017년도 15회 대회 혼성부 우승의 영광에 이어 올해에도 신영희(주장), 박정순, 김영분, 전여옥, 장순복 씨가 여성부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n또한, 밀양 게이트볼팀은 제26회(2017)와 제27회(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밀양 게이트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n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차지한 선수 여러분께 축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 게이트볼 협회의 건승과 번영을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양, 전국게이트볼 대회 3위 입상", "(정대협 기자) 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밀양팀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충남 청양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60팀(남자부 64팀, 여성부 64팀, 혼성부 32팀) 1,400여 명의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가하여 20개의 천연잔디코트 위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대회는 각 코트별로 8팀을 2개조 A, B 파트로 나누어 예선리그전을 치르고, 파트별 1위,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밀양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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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복 기자) 인천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인천중구청장 후보 3명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았다.\n1. 후보자는 왜 ‘인천중구청장’으로서 본인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후보자의 역점 정책 3가지를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당선되신다면 구정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생각이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n△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 구청장은 구정을 책임지는 행정가이며 구정을 펼쳐나가는 과정에서는 협상가여야 합니다. 저는 인하대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인천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으며, 노무현정부의 청와대행정관, 박남춘 국회의원보좌관, 인천대학교 총장 비서실장,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연구원의 연구실장, 개항문화아카데미 운영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선대본부 조직의 관리자 등 이 자리에 서기까지 여러 행정경험을 했습니다.\n이제는 지방분권의 시대이고, 개헌이 되면 지방정부에 더 많은 자치권이 부여 될 것이고 단체장의 권한과 책임은 그만큼 더 무거워 질 것입니다. 중구가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큰 비전과 함께, 참신하고 검증된 도덕성을 갖춘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구청장은 중앙정부, 인천시정부와 협력하며 지역발전 예산과 정책지원을 힘 있게 끌어와야 합니다.\n저는 문재인대통령이 비서실장 시절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고,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조직관리팀장을 했으며, 박남춘 인천시장후보를 청와대와 국회에서 보좌했기에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이러한 중구청장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n구정 방향은 노무현대통령님께 배운 원칙과 철학으로 공익을 최우선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입니다.\n역점정책 3가지: 홍인성 중구청장후보 선거공보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n△김정헌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후보 : 지방자치제의 취지에 비춰 판단해 보면, 지역의 인물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n이는 지역에서 나고 자란 생물학적 바탕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지역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구의회 구의원과 중구를 선거구로 하는 재선 시의원의 경험과 바탕을 가진 본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n저의 역점 정책은 낙후된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와 영종·용유 지역의 도시생활 기반시설 설치를 통한 균형발전으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세부 역점 정책으로는, 첫 번째, 원도심의 지역별, 거점별, 동별 특화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두 번째, 장애인, 노인, 여성 등 대상에 맞춘 현장 복지, 맞춤 복지 실현, 세 번째, 중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의 계승, 발전을 통한 문화융성 중구를 만들고자 합니다.\n제가 구상하는 구정 방향은, 경제 번영 중구, 문화 융성 중구, 복지, 환경, 안전 중구 로 요약 할 수 있겠습니다.\n△전재준 바른미래당 중구청장 후보 :\n첫째, 저는 30여년간 행정안전부 국민안전처에서 도시행정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전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중앙정부 정책업무를 통해 익힌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지방자치단체인 중구청을 중앙정부 못지않은 행정력을 갖춘 지자체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n둘째,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인천에서 다녔습니다. 인천과 중구에 대하여 구석구석 알고 있습니다.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을 잘 아는 제가 아름다운 중구 살기 좋은 중구 만들겠습니다.\n셋째, 공직자는 누구보다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청렴해야 합니다. 30여 년간 공직생활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잡음 없이 깨끗한 공직생활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땀 흘려 노력하는 보통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구정을 운영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n제가 역점으로 두는 정책 3가지는 중구청 이전, 원도심재생사업, 내항개발을 통한 첨단 스마트항 건설입니다. 중구청 이전을 통해 영종도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도심 재생사업과 내항개발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하겠습니다.\n제가 당선이 돼서 인천중구청장이 된다면 주요 역접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전문성 함양, 주민들과의 소통, 협력을 통한 합리적인 구청을 운영하겠습니다.\n2. 올바른 인사는 조직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하게끔 합니다. 이에 공무원노조에서는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인사와 관련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사제도의 개선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각종 인사와 관련된 위원회에 노동조합의 참여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과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인 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한 후보자의 방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n△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는 조직 내부만족의 기초입니다. 저는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으로 인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체험하였습니다. 학연·지연 등 정실을 배제한 시스템에 의한 투명한 인사평가절차를 준수할 것입니다.\n△김정헌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후보 : 인사가 만사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귀 조합에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결국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n인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유지·개선해 나간다는 원칙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만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면, 인사 관련 각종 위원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직접 당사자로서 공무원의 참여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한 단결권도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n저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인 우리 구의 공무원 인사제도를 유지·개선하기 위하여 인사 관련 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n△전재준 바른미래당 중구청장 후보 : 공무원 인사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기본은 ‘실적주의에 의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적주의는 능력, 자격, 기술 등에 따른 임용이라고 생각하며, 근무경력, 직무수행 능력, 훈련성적 등을 평가지표로 쓰도록 하겠습니다.\n이러한 평가도 투명하지 못하면 긍정의 효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기에 특히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이를 위해서 이해당사자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노조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조의 인사 참여 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그 방법은 6(7)급 이하 공무원 승진심사에 노조대표를 참여시키는 방법 등이 될 것입니다.\n3. 구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구는 조직개편이 매년 크고 작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6년 9월 한시기구인 영종용유지원단(6과)의 조직이 신설되었습니다. 영종․용유지역의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다는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조직은 이원화 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적은 행정인력으로 방대한 영종․용유지역을 관리하다보니 일부 직원들에게 과중한 업무를 강요하게 되고, 이는 오히려 영종․용유뿐만 아니라 우리 구 전 지역의 민원행정 서비스질이 하락하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후보자가 판단하기에 중구 전지역의 효율적 행정조직 운영을 위하여 우리 구청 조직의 개선해야 할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부서간 인력운영의 최적화를 기하기 위한 개선안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n△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 저의 공약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행정의 효율성도 중시하지만 대 주민행정서비스의 질과 형평성이 보다 더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현재 원도심의 중구청을 원도심에 중구1청과 영종용유에 중구2청으로 분리하여 대 주민행정서비스의 질과 형평성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고자 합니다. 우선 중구1청과 2청으로 분리하여 각 부서가 기능대로 제대로 작동할 만큼의 적정인원을 배치한 뒤 업무적정성과 효율성을 검토하여 순환배치 하겠습니다. 또한 직원들도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구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n△김정헌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후보 : 현재 우리 중구 구민들의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에 우리 구의 조직이 비효율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우리 구의 특성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n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중구 지역이 쇠퇴하기 시작하는 시점과 영종지역이 개발이 시작되는 시기가 교차하다보니 구민들의 요구가 다양해졌고, 특히 원도심으로 지칭되는 지역의 행정 수요와 영종지역의 행정 수요가 매우 상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의 해결을 위해 영종지역에 기존 구청의 기능과 대등한 중구 제2청을 신설하고자 합니다.\n△전재준 바른미래당 중구청장 후보 : 중구는 인천공항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특히 영종과 용유 지역의 팽창에 따라 행정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게 되었지만 행정조직의 비탄력적 특성으로 주민은 물론 직원의 욕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 중구청을 영종도 행정타운으로 이전하여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원도심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해 행정의 탄력성을 높이겠습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중구공무원노조, 중구청장 후보 정책질의", "(이만복 기자) 인천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인천중구청장 후보 3명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았다.1. 후보자는 왜 ‘인천중구청장’으로서 본인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후보자의 역점 정책 3가지를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당선되신다면 구정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생각이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 구청장은 구정을 책임지는 행정가이며 구정을 펼쳐나가는 과정에서는 협상가여야 합니다. 저는 인하대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인천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으며, 노무현정부의 청와대행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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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수호천사 건강미’가 2018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n(고종석 기자) 고흥군 ‘수호천사 건강미(흥양농협 생산)’가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평가한 ‘2018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아 6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n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품종 혼입률, 품질·외관 품위, 식미평가, 중금속·잔류농약검사, 서류·현장평가 등 2개월에 걸쳐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에 무작위로 배열해 의뢰하는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시행됐다.\n‘수호천사 건강미’는 점토함량이 풍부하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간척지에서 청정해역의 해풍을 받고 자라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전남 10대 브랜드쌀 선정", "(고종석 기자) 고흥군 ‘수호천사 건강미(흥양농협 생산)’가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평가한 ‘2018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아 6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품종 혼입률, 품질·외관 품위, 식미평가, 중금속·잔류농약검사, 서류·현장평가 등 2개월에 걸쳐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에 무작위로 배열해 의뢰하는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시행됐다.‘수호천사 건강미’는 점토함량이 풍부하고 오염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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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보건소는 ‘제2회 에듀 숲속 알뜰장터’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n(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최근 송도동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아파트에서 개최한 ‘제2회 에듀 숲속 알뜰장터’에서 단지 내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n기초검사를 통한 고혈압·당뇨검사와 저염·저당·저지방 식단 모형전시, 영양상담, 치매조기검진, 금연상담·금연캠프 안내, 체성분검사를 통한 맞춤형 운동 관리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n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운영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수,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운영", "(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최근 송도동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아파트에서 개최한 ‘제2회 에듀 숲속 알뜰장터’에서 단지 내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기초검사를 통한 고혈압·당뇨검사와 저염·저당·저지방 식단 모형전시, 영양상담, 치매조기검진, 금연상담·금연캠프 안내, 체성분검사를 통한 맞춤형 운동 관리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운영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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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회원 가입-적극적 홍보 등 높은 점수 받아\n▲구로구가 ‘2018년 상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n(김종철기자) 구로구가 ‘2018년 상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7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n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주기로 집계하고 기준 사용량(2년치)과 비교해 절감률에 따라 최대 5만 마일리지를 개인 및 단체에 제공하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기부, 지방세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결제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n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에코마일리지 실적을 신규 회원가입, 온실가스 감축, 회원 정비, 홍보 등 7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구로구는 각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신규 가입과 홍보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n구로구는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n구청 홈페이지, 소식지, 홍보게시대 등의 매체를 통해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유도하고 각 동 주민센터, 통장, 직능단체, 환경단체와 연계해 단체 가입을 촉진했다.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행복한 불끄기의 날(22일) 등의 홍보 활동도 펼쳤다.\n올해부터는 부동산정보과, 환경과, 공원녹지과와 힘을 모아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안내하는 에코부동산 중개사무소 53개소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n구로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도 살리고 혜택도 쏠쏠히 받을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최우수구 수상", "(김종철기자) 구로구가 ‘2018년 상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7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주기로 집계하고 기준 사용량(2년치)과 비교해 절감률에 따라 최대 5만 마일리지를 개인 및 단체에 제공하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기부, 지방세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결제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에코마일리지 실적을 신규 회원가입, 온실가스 감축, 회원 정비, 홍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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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n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全國同時地方選擧)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투표(投票)를 하자. 이제는 속지말자. 이제는 속고 사는데 부족할 것이 없다.\n속고 사는 데는 넘고 처질정도로 많이 속았다. 우리가 속고 사는 수준은 박사급으로 세계에서 최고다.\n그리고 북미회담(北美會談)에 일희일비(一喜一悲)말고 차분히 기다리자. 전쟁(戰爭)없는 평화(平和)와 핵(核)없는 세상(世上)은 전 세계인(世界人)의 바람이다.\n나댄다고 잘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매서는 못쓰는 것이다. 그러니 인내(忍耐)하며 눈앞에 와 있는 6.13선거부터 신경(神經)을 쓰자. 역대(歷代)선거와는 달리 발등 밑의 선거(選擧)는 무관심하고 북미회담(北美會談)에만 관심있는 것 같다.\n남북(南北)이 갈라져있는 분단국(分斷國)국민으로서 무관심 하라는 것은 아니다. 관심은 갖되 선후(先後)를 보며 발등의 선거에도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n6.13선거를 잘해야 밤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 6.13선거가 남의 일이 아니다. 내 삶을 좌우하는 선거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공놀이를 못한다. 기울어지지 않고 평지가 되도록 신경을 쓰자.\n지금의 선거분위기는 마치 집 앞을 관통하는 강(江)물은 범람(氾濫)할 것 같은데 안개 낀 백록담을 걱정하는 형국이다. 이제는 허리춤에 와있는 선거에 신경을 쓰자.\n우리는 그동안 전직 판검사(判檢事)와 장차관 그리고 교수(敎授)와 박사(博士)또 변호사(辯護士)들이 하는 정치를 많이 봐왔다. 그런데도 말들이 많고 탈도 많다.\n이번선거에서는 화려(華麗)한 경력(經歷)이나 높은 학력(學歷)자보다는 학력과 경력은 미천(微賤)해도 주민을 속이지 않는 양심 인을 뽑자. 고학력과 화려한 경력이 정치인의 첫 덕목(德目)은 아니다.\n그리고 고액(高額)의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구걸하는 거짓말쟁이는 뽑지 말자. 거짓말쟁이는 정치권의 적폐(積弊)요 사회의 암(癌)이다.\n이번선거에서는 학력이나 경력은 부족해도 도덕적(道德的)으로 흠결(欠缺)이 없는 후보를 뽑자. 또 최소한의 자존심과 염치(廉恥)그리고 체면을 지킬 줄 아는 후보를 뽑자.\n학력은 낮고 경력은 없어도 좋다. 그러나 도덕성은 백두산(白頭山)만큼이나 높고 양심은 명경지수(明鏡止水)같이 깨끗하며 자존심은 백금(白金)과도 바꾸지 않고 염치(廉恥)는 사돈(査頓)지간처럼 어렵게 여기고 청렴성(淸廉性)은 백설(白雪)같이 깨끗한 후보를 뽑자.\n그리고 주민의 혈세(血稅)를 내 돈같이 절약(節約)하며 남의 말귀를 알아듣는 후보를 뽑자. 또 우리말인 초심과 존경 그리고 사랑의 뜻을 아는 후보를 뽑자.\n그리고 국민을 무시하는 정쟁(政爭)이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利己主義者)보다는 자기반성은 솔직(率直)하고 소통(疏通)할 줄 아는 소신 있는 이타주의(利他主義)후보를 뽑자. 또 날짜만 때우는 월급쟁이나 권력을 남용(濫用)해 갑(甲)질할 후보는 뽑지 말자. 이보다는 지역을 내 마당같이 쓸고 치우는 후보를 뽑자.\n또 지역감정을 부추겨 선거에 이용하려는 후보들이 있다면 뽑지 말자. 군자희덕(君子懷德)과 낙선호시(樂善好施=선행을 즐기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를 아는 후보를 선출하자. 지금 우리사회는 소낙비가 내리는 한 여름처럼 앞이 안 보인다.\n지금 우리 사회는 안개 낀 장충단(獎忠壇)공원처럼 시야(視野)가 흐리다. 지금우리사회는 황톳물처럼 뿌옇고 억지가 판을 치며 거산(巨山)의 말처럼 개(犬)는 짖어도 기차(汽車)는 달리는 형국이다.\n사회악(社會惡)을 일소(一掃)하고 공덕(功德)을 가리는 공과(功過)에서는 과(過)는 전부가 네 탓이고. 공(功)은 전부가 내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다.\n앞으로는 개가 짖으면 달리는 KTX고속(高速)열차도 정차하는 사회를 만들자. 그리고 사이비언론과 권력에 숙주(宿主)하는 기 레기 들도 추방하자.\n이는 유권자들의 몫으로 이번선거부터 실행에 옮기자. 시간이 없다. 비는 오고. 해는 서산(西山)일락인데. 꼴지게는 넘어지고. 소(牛)는 도망치는 형국이다. 오호애재(嗚呼哀哉)로다.(계속)\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수남 객설 / 학력-경력보다 청렴성-도덕성 깨끗한 후보 뽑자", "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全國同時地方選擧)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투표(投票)를 하자. 이제는 속지말자. 이제는 속고 사는데 부족할 것이 없다.속고 사는 데는 넘고 처질정도로 많이 속았다. 우리가 속고 사는 수준은 박사급으로 세계에서 최고다.그리고 북미회담(北美會談)에 일희일비(一喜一悲)말고 차분히 기다리자. 전쟁(戰爭)없는 평화(平和)와 핵(核)없는 세상(世上)은 전 세계인(世界人)의 바람이다.나댄다고 잘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매서는 못쓰는 것이다. 그러니 인내(忍耐)하며 눈앞에 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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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3층 100면 주차…최신식 자동화시스템 구축\n목포시\n(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했다.\n시는 목원동 행정타운 인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유료 개방한다.\n지상 3층으로 승용차 100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5년에 걸쳐 조성됐다.\n주차타워는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이 추진됐으며, 앞으로 중앙시장 및 행정타운 주변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n주차타워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24시간 자동 무인관제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시는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콜센터를 가동한다.\n주차장 이용 요금은 관련 조례에 따라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마다 500원이 부과된다. 중앙식료 시장 상인에게는 ‘전통시장 및 육성에 의한 특별법’에 따라 주차장 수용 상황을 고려해 월권 구입 등 편익이 제공된다.\n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소규모 동네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주차 공간 확보율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 목원동 행정타운 주차타워 운영", "(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했다.시는 목원동 행정타운 인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유료 개방한다.지상 3층으로 승용차 100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5년에 걸쳐 조성됐다.주차타워는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이 추진됐으며, 앞으로 중앙시장 및 행정타운 주변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차타워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24시간 자동 무인관제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시는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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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에 전화 하겠다”\n통화 성사 땐 새 관계 구축 의미\n북미 정상간 핫라인 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6·12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후속협상이 이르면 이번 주에 개시될지 주목된다.\n(송승화 기자) 북미 정상간 핫라인 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6·12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후속협상이 이르면 이번 주에 개시될지 주목된다.\n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17일(현지시간) 직접 전화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 싱가포르 북미회담 이후 북미 양 정상 간 첫 통화가 이뤄질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n실제 북미 정상 간 직접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핫라인'이 가동될 경우 양 정상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관계 구축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n무엇보다 두 정상 간의 첫 통화가 상시통화로 이어질 경우 북미회담에서 도출된 큰 틀의 합의문의 후속조치 논의를 위한 고위급 후속 회담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n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도 지난 13~14일 방한 시 '다음 주 북한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북미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지면 비핵화 협상에 대한 개최 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n또 폼페이오 장관이 향후 최소 2년 반 내에 비핵화를 완료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미국은 이르면 이번주 중에 후속회담 날짜를 정하고 북한과의 추가 협상 준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n후속 협상에선 트럼프와 김정은 간 도출된 공동합의문에 '완전한 비핵화' 문구만 있고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의 비핵화) 표현은 빠져 이를 어떻게 언제까지 이행할지와 V(검증), 핵 사찰을 둘러싼 치열한 협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n추후 북·미간 고위급 회담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복심'인 폼페이오 장관이 그대로 나서고 북측에선 기존의 회담 상대였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대신 리용호 외무상이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n또 고위급 회담에서 협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경우 김 위원장이 미국 워싱턴을,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등 제2, 제3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벌써부터 제기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미 정상 핫라인 후속 비핵화 협상 이뤄지나", "(송승화 기자) 북미 정상간 핫라인 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6·12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후속협상이 이르면 이번 주에 개시될지 주목된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17일(현지시간) 직접 전화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 싱가포르 북미회담 이후 북미 양 정상 간 첫 통화가 이뤄질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실제 북미 정상 간 직접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핫라인'이 가동될 경우 양 정상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관계 구축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무엇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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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관리 기록 노하우-자원연계 방법 공유\n▲서구는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n(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5월3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평창에서 열린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시상식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정미향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n이날 시상식을 포함한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는 1박 2일간 전국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 담당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사업성과 공유 및 강연, 우수지역 운영사례 발표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n특히 사례관리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은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촘촘한 사례관리 기록의 노하우와 효과적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자원연계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n드림스타트 사업은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도록 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주도의 복지사업으로, 올 초 전국 131개(대도시 자치구 69, 중소도시 62)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2년간의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n시상식에 참석한 하명국 인천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해, 모든 아이가 꿈을 향해 나아가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구, 드림스타트 사업 ‘대통령상 수상’", "(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5월3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평창에서 열린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시상식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정미향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을 포함한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는 1박 2일간 전국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 담당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사업성과 공유 및 강연, 우수지역 운영사례 발표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사례관리 분야에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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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까지 ‘2018 서울달리기대회’ 참가자 모집\n(조경렬 기자) 서울시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 가능한 ‘2018 서울달리기대회(Seoul Race)’ 참가자를 서울달리기대회 홈페이지(www.seoul-race.co.kr)를 통해 18일(월)~9월 18일(화)까지 3개월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n서울달리기대회는 오는 10월 14일(일) 오전 8시 서울광장에서 일반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등 1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n서울달리기대회는 서울도심과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2003년부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n이번 대회 참가 부문은 10km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뉘어 신청할 수 있다. 10월 가을 도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0km코스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을지로~청계천을 거쳐 서울광장으로 골인하고, 하프코스는 종로~청계천~살곶이공원~뚝섬 한강시민공원으로 도착하는 코스다.\n특히 10Km 부문은 세계 엘리트 선수들과 국내·외 마스터스가 함께 경쟁하는 오픈국제대회로 진행된다.\n참가비는 코스 구별없이 4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기능성 티셔츠 및 완주시 완주메달을 제공한다.\n서울시 한정우 체육진흥과장은 “서울달리기대회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의 하나로, 당일 젊은 열기 가득한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니 여가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n이번 달리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달리기대회 홈페이지(www.seoul-race.co.kr) 또는 서울달리기대회 사무국(02-361-1425∼7)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 도심-한강변 즐기며 달린다", "(조경렬 기자) 서울시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 가능한 ‘2018 서울달리기대회(Seoul Race)’ 참가자를 서울달리기대회 홈페이지(www.seoul-race.co.kr)를 통해 18일(월)~9월 18일(화)까지 3개월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달리기대회는 오는 10월 14일(일) 오전 8시 서울광장에서 일반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등 1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서울달리기대회는 서울도심과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2003년부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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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마하이주민센터는 이주노동자 동거부부 5쌍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n(신영길 기자) 구미마하이주민센터(센터장 박재수)는 3일 구미마하이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이주노동자 동거부부 5쌍에게 결혼식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감 향상, 지역주민과의 친밀감 증진 및 삶의 활력소를 충전시키기 위해 이주노동자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n이 행사를 주최한 구미마하이주민센터장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주민들을 위한 복지적 측면에서 이러한 행사는 지속적인 면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힘든 생활환경으로 결혼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보며 이렇게 식을 올려주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n이번 이주노동자 결혼자 중 인도네시아 부부 묵신(남편)과 인다(아내)의 경우 결혼을 약속한 것은 7년이 넘었지만 두명의 아이를 양육하며 돈이 없었고, 스리랑카 부부인 산지와(남편)와 꾸마리(아내)의 상황도 인도네시아 부부와 비슷한 힘든 상태였다.\n이들 부부는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 돈을 벌어서 식을 올리기로 약속을 했지만, 본국 가족들의 형편이 어려워 대부분을 송금하며 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n이 행사에 주례를 맡은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노동자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효도, 사랑, 배려, 경청의 네가지를 강조했다.\n또 결혼식의 기념촬영을 맡은 사랑이야기 정태영 대표도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복지는 작게는 부부들을 크게는 그 나라를 위한 복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n운전불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을 위해 김천 직지사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택시를 지원하고, 삼성전자 더불어봉사팀에서 전기밥솥을, 구미대학교 뷰티디자인과 이수경교수는 메이크업을, 황금보리수회 백련화는 선풍기 후원을, 음향기기 및 음악은 SU엔터테인먼트 김성수대표가 지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 이주노동자 부부 5쌍 합동결혼식", "(신영길 기자) 구미마하이주민센터(센터장 박재수)는 3일 구미마하이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이주노동자 동거부부 5쌍에게 결혼식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감 향상, 지역주민과의 친밀감 증진 및 삶의 활력소를 충전시키기 위해 이주노동자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이 행사를 주최한 구미마하이주민센터장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주민들을 위한 복지적 측면에서 이러한 행사는 지속적인 면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힘든 생활환경으로 결혼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보며 이렇게 식을 올려주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이번 이주노동자 결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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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삼림욕-머드축제-스포츠 대회 등 다채\n▲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n(진효남 기자) 사계절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n▲여름하면 해수욕, 대천‧무창포‧원산도 오봉산 해변\n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한다. 백사장 길이가 3.5km, 폭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문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의 숙박시설은 1일 3만여 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어 최상의 피서지로 각광받는 이유이다.\n이와 함께 인근에서는 보령의 명물‘스카이바이크’와 스릴만점의‘짚트랙’,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대천카트’도 있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n서해안 최초개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내달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 여간 운영하고, 충청의 섬 가운데 육지와 연결된 안면도를 제외하고 가장 큰 섬인 원산도의 대표적인 오봉산 해수욕장도 내달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한다.\n이밖에도 가족 친화적 해수욕 환경을 갖춘 남포 용두와 웅천 독산 해변도 7월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n▲해수욕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다!\n보령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더 자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성주산자연휴양림과 계곡, 청라 냉풍욕장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n성주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성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화장골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휴양림으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편백숲은 가족․지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 성분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휴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7월 중순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한다.\n또한 인근 성주 심원동과 먹방 계곡은 한 여름철에는 차들이 3km이상 주차해 계곡을 이용할 정도로 숨겨진 관광지로 유명하고, 청라의 오서산 명대계곡와 미산의 백재계곡은 보령의 3대 계곡에 속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n이밖에도 한 여름의 별천지이자, 오싹한 탄광바람으로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보령 청라 냉풍욕장은 오는 22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한다. 냉풍욕장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여름이 되면 밖의 온도와 10-20도 까지 차이가 나 한 여름에 추위를 체험할 수 있어 매년 10만 이상 찾는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n▲대한민국 넘어선 글로벌‘제21회 보령머드축제’\n아시아에서는 지난 2009년 중국 대련, 유럽에서는 지난 2015~2016년 스페인, 남태평양에서는 2017년 뉴질랜드까지 진출한 글로벌 축제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n올해는 체험장 밀집도 해소를 위한 해변출구형 대형슬라이드 ▲낮보다 뜨거운 야간 공연의 활성화와 자생력 향상을 위한 머드나잇스탠드 ▲어린이 대상 머드키즈캠프 ▲해양어드벤처 프로그램 6종 도입과 플라이보드 공연 ▲심플리 K-POP 콘서트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홍보관 ▲유료체험객 대상 지역사랑 상품권(2000원)을 신설하는 등 6개 분야 57개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n이밖에도 전국의 건각들 대천해수욕장에서 푸른빛 레이스 즐길 수 있는 제17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2018 KOVO컵 여자 프로배구대회가 8월 5일부터 13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며 대천해수욕장 개장 등 여름 피서철과 맞물려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 올 여름 풍성한 이벤트-볼거리 가득", "(진효남 기자) 사계절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 ▲여름하면 해수욕, 대천‧무창포‧원산도 오봉산 해변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한다. 백사장 길이가 3.5km, 폭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문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의 숙박시설은 1일 3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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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상반기 혁신교육 관련 교육장과의 간담회실시\n(김춘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12일 대회의실에서 혁신학교 아카데미 직무연수 대상자 및 혁신학교 교사 네트워크 회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상반기 혁신교육 관련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n이번 간담회는 혁신교육 관련 현장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평택 지역에 맞는 혁신교육 정책 실현 방안을 협의하고 교육공동체 모 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n이날 간담회에서는 혁신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혁신학교와 혁 신 공감학교와의 연계 및 신장 지원 방안, 혁신학교 운영을 위한 지 원과 건의 사항 등 주요 교육 현안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교육 현장의 당면문제와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n조도연 교육장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학교혁신을 통하여 모 든 학생이 잠재력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생중심․현 장중심 교육이 확대․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혁신교육을 이야기하다", "(김춘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12일 대회의실에서 혁신학교 아카데미 직무연수 대상자 및 혁신학교 교사 네트워크 회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상반기 혁신교육 관련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혁신교육 관련 현장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평택 지역에 맞는 혁신교육 정책 실현 방안을 협의하고 교육공동체 모 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혁신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혁신학교와 혁 신 공감학교와의 연계 및 신장 지원 방안, 혁신학교 운영을 위한 지 원과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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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방곡곡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n남동 아트\n(한종덕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6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운영하는 방방곡곡 문화사업 ‘금상첨화 – 오페라·발레 음악’ 프로그램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n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의 파트너로서, 오페라, 발레 레퍼토리를 연주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오페라·발레 전문 오케스트라다. 다년간에 걸쳐 관객의 높은 호응을 받아온 ‘금상첨화 – 오페라·발레 음악’은 오페라와 발레 음악을 오케스트라 곡으로 쉽게 접하고 클래식의 저변을 넓히고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이다.\n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서 국내 유일의 오페라, 발레, 교향악 분야에서 연간 40회 이상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레퍼토리 확장·확보하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n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작품인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의 발레 모음곡과 대표 인기 오페라 ‘카르멘’과 ‘세비야의 이발사’로 구성했다.\n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과 바리톤 이응광, 그리고 지휘자 진솔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인생에서 한번쯤 들어봤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들과 풍부한 화성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n남동소래아트홀은 본 공연에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으로 인해 문화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문화적 소외계층을 초청, 문화향유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n6월 30일(토) 오후3시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5,000원이고 10~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소래아트홀, ‘금상첨화-오페라․발레 음악’", "(한종덕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6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운영하는 방방곡곡 문화사업 ‘금상첨화 – 오페라·발레 음악’ 프로그램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의 파트너로서, 오페라, 발레 레퍼토리를 연주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오페라·발레 전문 오케스트라다. 다년간에 걸쳐 관객의 높은 호응을 받아온 ‘금상첨화 – 오페라·발레 음악’은 오페라와 발레 음악을 오케스트라 곡으로 쉽게 접하고 클래식의 저변을 넓히고자 코리안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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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체력증진-우유 소비 촉진 도모\n사진=의령군\n(안성기 기자)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저소등층 가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학교우유급식사업을 통해 무상우유 급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n‘학교우유급식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시키고 우유 소비기반 확대로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n작년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특수교육대상자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우유 급식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와 다자녀가정의 아이들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 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n무상급식 사업규모는 22개교, 600명이며 사업비는 총 6천450만원이다. 앞으로는 800명까지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n무상급식 대상자는 학교에서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며 기존 대상자 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국가유공자 학생, 다자녀가정의 학생까지 포함하여 지원한도 430원(200㎖), 공급일수 250일 내외로 추진하고 있다.\n군은 지난해 보다 지원 가능한 대상자가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성장기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불어 낙농산업의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령, ‘학교우유급식’ 지원 사업 추진", "(안성기 기자)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저소등층 가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학교우유급식사업을 통해 무상우유 급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학교우유급식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시키고 우유 소비기반 확대로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작년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특수교육대상자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우유 급식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와 다자녀가정의 아이들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 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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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천-광산천 등 10곳 복원사업-정비사업 추진\n안동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n(이기화 기자) 안동시는 재해예방과 치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n올해부터 풍산천과 광산천을 비롯해 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10곳의 소하천 정비사업 등 다양한 하천정비 사업을 실시한다.\n신도청 배후 풍산읍을 가로지르는 풍산천은 친수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다목적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와 체육시설, 공원시설 등 1.9㎞에 걸쳐 총 2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는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7,000㎡ 규모의 다목적 광장과 4곳에 진입로를 설치할 계획이다.\n풍산천 친수지구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풍산체육공원과 함께 풍산읍민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풍천면 구호리와 신성리로 이어지는 광산천은 현재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 하천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설계 중이다. 2023년까지 255억 원으로 풍천면 구호리에서 신성리까지 10.4km 구간에 대해 농경지와 가옥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제방보강 사업을 벌인다. 여기다 유수지장목과 퇴적토를 제거해 물 흐름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n일직면과 남후면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올해 마무리한다. 미천은 의성군에서 일직면과 남후면을 지나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하천으로 겨울철 얼음축제가 열리는 암산유원지와 무릉유원지 등 시민과 친숙한 곳이다. 이곳에 수․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와 전망대 설치, 수생식물과 곤충이 함께할 수 있도록 습지 등을 조성하고 취입보에 어도를 설치해 물고기 등 이동 통로도 확보한다.\n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훼손된 생물 서식처를 복원해 수생태계 건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n마을단위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와룡면 가구소하천 등 4개소에 27억 원이 투입된다. 또, 재해예방을 위해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풍산읍 회곡리 회곡소하천 등 6곳에도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n소하천 정비는 친환경 호안 정비를 통해 하천 기능을 회복시켜 농촌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을 위한 친수 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n이 밖에도 지방하천 및 소하천 내 유수지장목 제거에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선제적으로 수해 예방에 나선다.\n안동시는 “하천재해로 인해 시민들의 재산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하천정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물의 도시 안동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물과 함께 휴식하고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친수공간도 꾸준하게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 종합적 하천정비로 재해예방 앞장선다", "(이기화 기자) 안동시는 재해예방과 치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올해부터 풍산천과 광산천을 비롯해 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10곳의 소하천 정비사업 등 다양한 하천정비 사업을 실시한다.신도청 배후 풍산읍을 가로지르는 풍산천은 친수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다목적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와 체육시설, 공원시설 등 1.9㎞에 걸쳐 총 2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는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7,000㎡ 규모의 다목적 광장과 4곳에 진입로를 설치할 계획이다.풍산천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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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유의 경찰청장 공백상태 있어선 안돼\"\n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n(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1일 \"정부여당의 민생정책들이 효과를 내려면 국회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n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민생 살리기 골든타임이 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n그는 \"국민의 생명과 생업에 직결된 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만 9,735건\"이라며 \"더 이상 국회의 문이 이렇게 굳게 닫혀있어서는 안 된다. 국가 재정의 효율적 활용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이어 \"지금은 경기둔화가 예상되어도 국가재정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제한적이다. 복지 확대, 남북경협 준비, 교육과 기초과학 투자에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여 경기 하락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n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와 관련해선 \"현 경찰청장의 임기는 6월 30일까지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7월 9일까지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면서 \"치안책임을 맡는 경찰청장의 초유의 공백상태가 있어서는 안 된다.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n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 방문과 관련해선 \"작년 7월 베를린 선언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 성과를 이룬 것처럼 남북러 삼각 경제협력 방안과 동북아 다자 안보 협력체제 마련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러간 실질적 성과를 기대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치밀한 평화 외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국회도 4강 외교에 나서야 한다. 중요한 역사 전환기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표 원내대표, \"민생 골든타임 흐르고 있어…국회 정상화 촉구\"",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1일 \"정부여당의 민생정책들이 효과를 내려면 국회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민생 살리기 골든타임이 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 생명과 생업에 직결된 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만 9,735건\"이라며 \"더 이상 국회의 문이 이렇게 굳게 닫혀있어서는 안 된다. 국가 재정의 효율적 활용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금은 경기둔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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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등 첫 발탁... 3일 오전 인천공항서 출국\n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지난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 한국 신태용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뉴시스\n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23명의 최종 엔트리에서 김진수(전북), 권경원(톈진),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탈락했다.\n김진수의 탈락은 유력했던 상황이다. 러시아 월드컵 주전 자리를 예약했던 김진수는 무릎 부상으로 온두라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모두 제외됐다. 김진수는 훈련 대신 재활에 매진했지만 회복이 느려 결국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n이청용은 두 번의 월드컵에 출전해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못한 것이 엔트리 탈락 배경으로 해석된다.\n그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권경원은 수비수 경쟁에서 밀리면서 탈락했다.\n월드컵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던 이승우(베로나), 오반석(제주), 문선민(인천)은 본선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n대한축구협회는 탈락자 3명을 제외한 23명이 3일 오전 인천공항에 모여 출국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드컵 한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김진수·권경원·이청용 탈락",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23명의 최종 엔트리에서 김진수(전북), 권경원(톈진),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탈락했다. 김진수의 탈락은 유력했던 상황이다. 러시아 월드컵 주전 자리를 예약했던 김진수는 무릎 부상으로 온두라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모두 제외됐다. 김진수는 훈련 대신 재활에 매진했지만 회복이 느려 결국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이청용은 두 번의 월드컵에 출전해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는 우려를 불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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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강수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은 28일(목)부터 관내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남구청과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교사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n본 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내용을 찾아보고 지속적인 민관학의 연구모임을 준비하는 교사 28명으로 대상으로 하며 관내 마을활동가들의 철학 공유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탐방하는 체험연수로 총 5회기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n이날 연수는 이혜경 강사(인천시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장)의 ‘인천 마을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연계’라는 주제로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과 운영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교사들이 접하지 못했던 마을의 공동체 회복 노력에 대해 강의하였다.\n2회부터 산마을고 교육공동체, 똑똑도서관, 남구온마을 공동체 및 마을공동체 탐방 등을 통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내용을 함께할 예정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교사 아카데미 1기 운영", "(차강수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은 28일(목)부터 관내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남구청과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교사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내용을 찾아보고 지속적인 민관학의 연구모임을 준비하는 교사 28명으로 대상으로 하며 관내 마을활동가들의 철학 공유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탐방하는 체험연수로 총 5회기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이날 연수는 이혜경 강사(인천시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장)의 ‘인천 마을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연계’라는 주제로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과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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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천\n(최규목 기자)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는 6월 15일 김천대학교에서 음식점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식을 개최하였는데 오리엔테이션과 배인호(김천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교수의 영업주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n이번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은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추진하는데 식품과 경영부분의 전문가들이 친절서비스 및 마케팅, 점포진단 등 경영교육과 음식점의 주방위생관리 및 메뉴진단, 신메뉴 개발 등 영업 전반에 대한 현장중심 맞춤형 경영컨셜팅을 실시할 계획이다.\n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최근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침체된 외식업 업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 경영능력을 향상시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식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식", "(최규목 기자)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는 6월 15일 김천대학교에서 음식점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식을 개최하였는데 오리엔테이션과 배인호(김천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교수의 영업주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은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추진하는데 식품과 경영부분의 전문가들이 친절서비스 및 마케팅, 점포진단 등 경영교육과 음식점의 주방위생관리 및 메뉴진단, 신메뉴 개발 등 영업 전반에 대한 현장중심 맞춤형 경영컨셜팅을 실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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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고등학교 영어공부법’ 강연\n안산 특강\n(김춘식 기자)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는 다음달 25일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1층 강당에서 초등 고학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고등학교 영어공부법’ 강연을 진행한다.\n초청 강사인 오건석 강사는 현 안산동산고 영어교사로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전국연합평가 출제위원, 개정 고등학교 영어교과서 집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n또한 현재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에서 운영하는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 ‘Reading Buddy’의 지도 선생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n이번 강연은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입시 영어와 관련해 내신, 수능에 초점을 맞춰 고등학교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n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신청은 다음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문화강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n우호덕 중앙도서관장은 “영어와 관련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영어공부에 있어 효율적인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n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031-481-3890)으로 문의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입시 영어 특강", "(김춘식 기자)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는 다음달 25일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1층 강당에서 초등 고학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고등학교 영어공부법’ 강연을 진행한다.초청 강사인 오건석 강사는 현 안산동산고 영어교사로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전국연합평가 출제위원, 개정 고등학교 영어교과서 집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또한 현재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에서 운영하는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 ‘Reading Buddy’의 지도 선생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강연은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입시 영어와 관련해 내신, 수능에 초점을 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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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자유학년제의 이해와 진로교육 실시\n(김춘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6월 7일(서부), 18일(남부), 28일(북부) 3회에 걸쳐 권역별로 평택시 ‘2018년 찾아가는 경기자유학년제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n이번 연수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자유학년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자녀 진로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n박헌순 장학관(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과 이경희 수석교사(성남 대원중)의 특강으로, 2018년 경기자유학년제의 ▲운영 목적 ▲운영 방법 ▲수업-평가-기록 등에 대해 안내했다.\n참가한 한광중학교 윤○○ 어머니는 “미래교육과 함께 자녀의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n조도연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함께 인식하고, 자유학년제를 통해 협력, 성장, 자율과 자치, 공동과 책임 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경기자유학년제 학부모연수 개최", "(김춘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6월 7일(서부), 18일(남부), 28일(북부) 3회에 걸쳐 권역별로 평택시 ‘2018년 찾아가는 경기자유학년제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자유학년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자녀 진로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박헌순 장학관(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과 이경희 수석교사(성남 대원중)의 특강으로, 2018년 경기자유학년제의 ▲운영 목적 ▲운영 방법 ▲수업-평가-기록 등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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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전통시장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과 민심 청취\n(김춘식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1일 오전 안중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투어를 펼쳤다고 밝혔다.\n정장선 후보의 전통시장 방문에는 김영해 도의원 후보, 이종한·유승영 시의원 후보, 김기성 총괄선대본부장이 함께 했다.\n앞서 정 후보는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르게 발전하는 평택’ 공약을 통해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지속 추진 ▶안중버스터미널 부지 내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에 신축 ▶서부지역 의료체계 강화 위한 종합병원 유치 추진 ▶청북읍사무소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이화~삼계 간 도로 건설 신속 추진 ▶유아 및 어린이 전용 24시간 응급센터 설치 등을 공약했다.\n또한 ▶송담지구 내 초등학교 및 포승지역 고등학교 설립 ▶포승 내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현덕 작은도서관 확대 사업 추진 ▶현덕레포츠공원 신속 추진 ▶청북신도시 골프장 부지 매입 통한 공원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안중레포츠공원 확장 추진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활성화 추진 ▶안중역세권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n정장선 후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안중전통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시장 활성화 지원시책과 함께 발전방안을 시장 상인들과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n이어 정 후보는 “그동안 평택시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소홀히 했다”면서 “이제는 서부지역 개발과 함께 산업·경제,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고른 발전을 통해 서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약속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평택 서부지역 발전 시키겠다", "(김춘식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1일 오전 안중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투어를 펼쳤다고 밝혔다.정장선 후보의 전통시장 방문에는 김영해 도의원 후보, 이종한·유승영 시의원 후보, 김기성 총괄선대본부장이 함께 했다.앞서 정 후보는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르게 발전하는 평택’ 공약을 통해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지속 추진 ▶안중버스터미널 부지 내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에 신축 ▶서부지역 의료체계 강화 위한 종합병원 유치 추진 ▶청북읍사무소 주변 공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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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점검\n(박진우 기자) 강남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29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법인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n점검 대상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센터(6곳), 의료·재가시설(23곳), 법인(2곳) 등 현재 구에 등록된 노인복지시설 및 법인 총 34곳이다.\n지도점검은 공인회계사 1명과 담당 공무원 2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회계처리 및 시설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무·회계 규칙 준수 ▲각종 법령 및 지침 준수 여부와 ▲ 시설안전관리 ▲후원금 및 수익금 적정관리 여부를 살피고, 시설 또는 법인에 따라 상세 점검을 실시한다.\n이외에도 해당 복지시설 종사자와의 개별 면담으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과 입소대상자의 요구 등에 적절히 대처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n구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한다.\n지도점검에 앞서 담당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담당자는 지도점검 사항·위반사례 및 관련 법 규정 등을 숙지하고, 현금 출납부·수입계정 대비 지출내역서 등 지도점검 자료도 미리 검토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 노인복지시설 대상 지도 점검", "(박진우 기자) 강남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29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법인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센터(6곳), 의료·재가시설(23곳), 법인(2곳) 등 현재 구에 등록된 노인복지시설 및 법인 총 34곳이다.지도점검은 공인회계사 1명과 담당 공무원 2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회계처리 및 시설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무·회계 규칙 준수 ▲각종 법령 및 지침 준수 여부와 ▲ 시설안전관리 ▲후원금 및 수익금 적정관리 여부를 살피고, 시설 또는 법인에 따라 상세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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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관과 수입 불량 목재제품 단속 추진\n(이원희 기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인천세관 협업검사센터와 인천항을 통하여 수입되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차단을 위하여 7월초부터 연말까지 협업 단속한다고 밝혔다.\n목탄류는 전체 국내 수입건의 56%가 인천항을 통하여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여름 휴가철 캠핑객이 많이 찾아 수입량이 늘고 있어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n이번 협업 단속에서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입업체의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통관 전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결과서 및 품질표시 사항’ 등을 단속한다. 통관단계에서 제품의 시료를 채취 후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불법·불량제품은 전량 반송 및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n서울국유림관리소와 인천세관은 지난해에도 2개월간 협업 단속을 진행하여 목재제품 규격․품질 기준에 부적합한 7,680박스, 127ton에 대하여 반송 조치한 바 있다.\n또한, 불법 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7개 품목)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가 10월 1일 부터 시행됨에 따라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n서울국유림관리소 권장현 소장은 “우리나라는 국내 목재 수요량의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특히,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목탄과 성형목탄은 연말까지 협업 단속을 실시한다”면서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온난화 방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새로운 제도 정착을 위하여 관련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안전관리 협업", "(이원희 기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인천세관 협업검사센터와 인천항을 통하여 수입되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차단을 위하여 7월초부터 연말까지 협업 단속한다고 밝혔다.목탄류는 전체 국내 수입건의 56%가 인천항을 통하여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여름 휴가철 캠핑객이 많이 찾아 수입량이 늘고 있어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협업 단속에서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입업체의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통관 전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결과서 및 품질표시 사항’ 등을 단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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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소방본부, 대응 2단계 격상… 건물 내 남아 있을 인부 수색 총력\n26일 오후 1시 경 세종시 새롬동 세종리쉐이드 주상복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에 2명이 중태인것으로 알려 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소방본부는 오후 3시 경 잔불 정리와 건물 내 남아 있을지 모를 인부 구조를 위해 수색하고 있다.(사진=시민제보)\n(세종=송승화 기자) 26일 오후 1시 10분경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 세종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 현장 화재에 인부 2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n이날 화재 현장엔 약 150여 명의 인부가 일하고 있었으며 구조된 10여 명 중 2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n화재 후 약 10여 명의 인부가 고층에서 작업을 하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출동한 굴절 사다리차 등으로 구조됐으며 30층에서 일하던 인부는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n구조된 인부들은 단국대병원(천안), 충북대병원(청주), 건양대병원(대전), 을지대병원(대전)에 분산 이송돼 치료 중이다.\n세종소방본부는 이번 화재와 관련 1단계 대응 단계에서 격상된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인근 한솔, 아름, 부강소방서 등 소방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건물 내 남아있는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n화재 현장 인근 상가 주인은 “1시(오후)가 넘어 갑자기 꽝 소리와 함께 폭발소리가 났으며 이후 불길이 치솟았고 이후에도 몇 차례 굉음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보] 세종시 화재, 중태 2명·연기 마신 10여 명 인근 병원 후송!", "(세종=송승화 기자) 26일 오후 1시 10분경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 세종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 현장 화재에 인부 2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화재 현장엔 약 150여 명의 인부가 일하고 있었으며 구조된 10여 명 중 2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화재 후 약 10여 명의 인부가 고층에서 작업을 하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출동한 굴절 사다리차 등으로 구조됐으며 30층에서 일하던 인부는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구조된 인부들은 단국대병원(천안), 충북대병원(청주), 건양대병원(대전), 을지대병원(대전)에 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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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검사 평가-시설물 관리 방안 논의\n(최규목 기자)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1일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n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의원,대학교수,단체협의회,수질전문가 등 14명(위원장:김진하 김천시 건설안전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다.\n이날, 회의에서는 수질검사 성적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등에 대한 설명과 수질검사결과 평가, 수질 및 시설물 관리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n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최고의 상수도 수질서비스제공, 객관적인 수질평가 방법과 수질검사 공표등에 대하여 중점적인 자문이 이루어졌다.\n김진하 김천시 건설안전국장은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상수도 시설의 운영, 수질향상 방안, 수돗물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여 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천, 수돗물 평가위원회 개최", "(최규목 기자)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1일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의원,대학교수,단체협의회,수질전문가 등 14명(위원장:김진하 김천시 건설안전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수질검사 성적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등에 대한 설명과 수질검사결과 평가, 수질 및 시설물 관리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최고의 상수도 수질서비스제공, 객관적인 수질평가 방법과 수질검사 공표등에 대하여 중점적인 자문이 이루어졌다.김진하 김천시 건설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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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개표결과 67.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광명시장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개표결과 67.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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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금광저수지, 운수저수지(예정지) 수상태양광발전소현장\n박성진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장이 이종옥 본사 부사장에게 관내 안성 금광저수지 등 당면 사업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안성지사 제공)\n(김춘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종옥 부사장은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과 함께 8일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가 관리하는 안성 금광면 금광저수지 및 원곡면 운수(예정지)저수지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사항 및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n현장 브리핑에서 박성진 지사장은 금광태양광발전소 발전용량(465kW) 및 주요설비현황, 추진성과 등과 이달 6月 수상태양광 전기발전사업 허가 신청 및 기본계획 수립 예정인 운수저수지(발전용량 2MW) 등 사업현황에 대해 보고했다.\n이종옥 부사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수익 창출은 물론 정부 정책기조에도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n박성진 지사장은 태양광발전사업 예정지인 운수저수지의 차질없는 사업 추진으로 공사의 자립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농어촌공사 이종옥 부사장, 안성 신재생에너지 현장 방문", "(김춘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종옥 부사장은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과 함께 8일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가 관리하는 안성 금광면 금광저수지 및 원곡면 운수(예정지)저수지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사항 및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현장 브리핑에서 박성진 지사장은 금광태양광발전소 발전용량(465kW) 및 주요설비현황, 추진성과 등과 이달 6月 수상태양광 전기발전사업 허가 신청 및 기본계획 수립 예정인 운수저수지(발전용량 2MW) 등 사업현황에 대해 보고했다.이종옥 부사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신재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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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344가구에 624만원 지급\n사진=영덕군\n(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2018년 상반기에 총 344가구에 624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한다.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탄소포인트제는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n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탄소포인트제는 매년 가입세대가 증가하고 있으며, 5월말기준 영덕군 가입세대는 1,393세대이다.\n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신청자 거주면적, 세대원수 등 기준에너지 사용량을 산정하고 기준 에너지 사용량보다 5 ~ 10% 절감하면 1만원, 10% 이상 절약하면 2만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포인트 형태로 6개월 마다 지급하며, 1가구당 연간 최대 4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n영덕군 집계에 따르면 영덕군에서는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1년 동안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총 30만㎾h의 전기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130톤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n영덕군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를 널리 홍보하여 가입률을 높여 영덕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지구기후변화의 위기의식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덕,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시행", "(윤문수 기자) 영덕군은 2018년 상반기에 총 344가구에 624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한다.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탄소포인트제는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탄소포인트제는 매년 가입세대가 증가하고 있으며, 5월말기준 영덕군 가입세대는 1,393세대이다.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신청자 거주면적, 세대원수 등 기준에너지 사용량을 산정하고 기준 에너지 사용량보다 5 ~ 10% 절감하면 1만원, 10% 이상 절약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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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동월대비 수출 3% 증가-수입 16% 감소\n(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세관(세관장 김정만)의 2018년 5월 수출입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 증가한 20억불,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한 7억불이며, 무역수지는 13억불 흑자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n수출은 반도체 웨이퍼가 증가하고, 제조장비 부품 등 기계류가 36%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입은 IC, 무선통신기기부품 등 전자부품이 17%감소, 광학기기류가 34% 감소한데 기인됀 것으로 나타났다.\n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제품(54%), 광학제품(15%), 플라스틱(6%), 기계류(5%), 섬유류(4%), 화학제품(2%) 순이며, 전년동월대비 광학제품(14%), 플라스틱(20%), 기계류(36%), 섬유류(16%), 화학제품(46%) 등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전자제품(▲6%)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n주요 수출지역은 중국(34%), 미국(19%), 동남아(11%), 유럽(8%), 중남미(6%), 중동(6%), 일본(5%), 홍콩(2%) 순이며, 전년동월대비 미국(38%), 동남아(2%), 유럽(70%), 중동(15%), 일본(18%) 등은 증가했으나, 중국(▲3%), 중남미(▲11%), 홍콩(▲56%) 등은 감소했다.\n주요 수입품목은 전자부품(69%), 광학기기류(15%), 화학제품(6%),기계류(5%) 순이며, 전년동월대비 기계류(31%), 비금속류(100%), 철강제품(50%), 섬유류(100%) 등의 수입은 증가했으나, 전자부품(▲17%), 광학기기류(▲34%), 화학제품(▲25%)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n주요 수입지역은 동남아(54%), 일본(24%), 중국(14%), 유럽(4%), 미국(3%) 순이며, 전년동월대비 홍콩(67%) 등은 증가했으나, 동남아(▲11%), 일본(▲26%), 중국(▲17%), 미국(▲11%), 유럽(▲6%), 중남미(▲88%), 중동(▲50%) 등은 감소했다.\n한편 구미지역 5월 무역수지는 13억불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세관, 5월 수출입동향 소폭 증가", "(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세관(세관장 김정만)의 2018년 5월 수출입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 증가한 20억불,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한 7억불이며, 무역수지는 13억불 흑자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은 반도체 웨이퍼가 증가하고, 제조장비 부품 등 기계류가 36%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입은 IC, 무선통신기기부품 등 전자부품이 17%감소, 광학기기류가 34% 감소한데 기인됀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제품(54%), 광학제품(15%), 플라스틱(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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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오이지\n(김병철 기자)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광용)는 지난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n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오이 3,000개를 정성껏 다듬어 오이지를 담구고 숙성시킨 후 이날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n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n서기원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문화강좌 수강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조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 중앙동 ‘사랑의 오이지’ 나눔행사 실시", "(김병철 기자)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광용)는 지난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오이 3,000개를 정성껏 다듬어 오이지를 담구고 숙성시킨 후 이날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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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가 개표결과 85.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영광군수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가 개표결과 85.0%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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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국정교과서 폐지 후속조치\n그래픽=뉴시스\n(박진우 기자) 중·고교생이 2020년부터 배우게 될 새 역사교과서에서 기존 ‘자유민주주의’ 용어가 ‘민주주의’로 대체된다.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라는 표현은 빠지고,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당시 논란이 됐던 ‘대한민국 수립’ 표현 역시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뀐다.\n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개정안을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폐지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조치다.\n중고교 역사과 수업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이번 행정예고안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지난달 공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시안 개발’ 정책 연구 최종 보고서와 비교해큰 틀에서 바뀐 것은 없다.\n중학교 역사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사 영역을 먼저 학습한 후 한국사 영역을 학습하도록 했다. 중학교 역사의 한국사 영역은 고종 대신 섭정했던 흥선대원군 집권 이전까지인 전근대사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한국사는 1860년대 흥선대원군이 집권한 이후(근대)와 1945년 광복부터(현대)를 다루는 근현대사 중심으로 구성했다. 중고교 한국사 학습의 연계성을 유지하고 중고교의 한국사 교육을 차별화한다는 취지다.\n평가원의 집필 기준 시안과 마찬가지로 기존 ‘자유민주주의’ 용어는 ‘민주주의’로 대체하도록 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라는 표현은 빼도록 했다.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당시 논란이 됐던 ‘대한민국 수립’ 표현 역시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꾸도록 했다. 다만 '북한 정권의 전면적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이란 표현은 집필 기준이 아닌 교육과정의 한 요소로 교육과정상의 목표나 내용을 분석하고 세분화한 성취기준에 포함됐다.\n새마을운동, 동북공정, 북한의 도발 등은 집필의 자율성, 역사교육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평가원의 집필 기준 시안과 마찬가지로 포괄적으로 기술하도록 했다.\n다만 평가원의 집필 기준 시안에 비해 교과서 제작 시 꼭 반영해야 하는 '학습요소' 분량이 줄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습요소가 많으면 학생들이 학습해야 할 내용이 많아져 자칫 암기식 학습으로 흐를 수 있어 꼭 필요한 학습요소만 남겼다\"고 말했다.\n일부 학습요소는 최근 학설을 반영해 수정됐다. 예를 들어 '십자군 전쟁'이라는 표현은 '서부유럽과 이슬람 세력의 충돌'로 바뀌었다. \"십자군은 유럽과 기독교 중심의 사고를 반영한 것\"이라는 최근 학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n일각에선 교육부의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안'이 통일부의 통일교육지원법 취지와 달라 학교현장의 혼란을 야기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역사과 교과서 집필기준안에는 '자유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로 서술하도록 돼 있는 반면 통일부의 통일교육지원법 제2조에는 '자유 민주주의'라는 용어가 포함돼 있어서다. 통일교육지원법 제2조는 ‘통일교육은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공동체 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기르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명시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년 중·고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서 '자유' 삭제", "(박진우 기자) 중·고교생이 2020년부터 배우게 될 새 역사교과서에서 기존 ‘자유민주주의’ 용어가 ‘민주주의’로 대체된다.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라는 표현은 빠지고,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당시 논란이 됐던 ‘대한민국 수립’ 표현 역시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뀐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개정안을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폐지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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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원 기자) 완도해양경찰서(김영암 서장)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유형의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구조기법을 공유하고, 민·관 해양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n이날 훈련은 완도해양경찰구조대, 119구조대, 해양구조단, 해병전우회 등 4개의 해양구조기관 및 민간구조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주요 훈련내용은 해상추락자 구조, 수중탐색 시 장비활용, 정밀수색 등으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n김영암 서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수정, 보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완도 관내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민·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완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해경, 민·관 현장 대응력 강화 합동훈련", "(조승원 기자) 완도해양경찰서(김영암 서장)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유형의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구조기법을 공유하고, 민·관 해양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훈련은 완도해양경찰구조대, 119구조대, 해양구조단, 해병전우회 등 4개의 해양구조기관 및 민간구조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주요 훈련내용은 해상추락자 구조, 수중탐색 시 장비활용, 정밀수색 등으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김영암 서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수정, 보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완도 관내에서 발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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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단체회원 가입자수-홍보 실적 높은 평가\n송파구청\n(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2018 서울특별시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n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간 회원가입 부문 등 7개 항목에 대한 활동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구는 개인회원 및 단체회원 가입자 수와 홍보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n구는 개인회원의 경우 누적가입률이 31.5%에 달했고, 단체회원은 목표 대비 3배 이상 초과 달성(200건->657건)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민참여가 향상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n에코마일리지는 시·구 공동 협력사업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에너지 절약운동이다. 6개월 단위로 직전 2년 같은 기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줄이면 1만원에서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n송파구는 타구에 비해 다소비건물(아파트)이 많이 밀집해 있어서 온실 가스 배출량이 많아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n이에 구는 관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 및 교육에 앞서 에코마일리지 사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전광판 및 주민센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에코마일리지 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왔다.\n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n이 외에도 개인이나 소상공인 회원들이 본인이 쌓은 에코마일리지를 현금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간편 조회 서비스’도 개시했다. 홈페이지에서 ‘나의 마일리지 알아보기’ 배너를 클릭하면 로그인하지 않고도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또는 이름과 아이디를 입력해 마일리지를 조회·사용할 수 있다.\n송파구 환경과 오건식 팀장은 “구는 자체적으로 동 평가를 병행하는 등 27개 동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을 안내하여 실적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지역 통장을 활용, 홍보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하여 보다 많은 구민이 에너지 절감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파, 에코마일리지 평가 최우수구 선정", "(박진우 기자) 송파구는 ‘2018 서울특별시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간 회원가입 부문 등 7개 항목에 대한 활동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구는 개인회원 및 단체회원 가입자 수와 홍보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구는 개인회원의 경우 누적가입률이 31.5%에 달했고, 단체회원은 목표 대비 3배 이상 초과 달성(200건->657건)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민참여가 향상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에코마일리지는 시·구 공동 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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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식 남구청장 당선 소감\n존경하는 42만 남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정식입니다.\n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n남구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주신 남구의 주인인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소명에 부응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n지난 선거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이영훈, 최백규, 문영미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n후보님들이 제시했던 좋은 정책공약들은 남구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n저는 이제 남구청장으로서 구민 여러분 모두를 섬기겠습니다.\n존경하는 우리 42만 남구 구민 여러분\n선거운동기간 동안 구민 여러분이 저에게 말씀해주셨던 모든 소망과 뜻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n구민 여러분께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이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골목골목까지 행복하고 든든한 내일이 있는 남구를 만들겠습니다.\n혼신의 힘을 다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모든 아이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는 즐거운 변화와 행복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n이제 남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미추홀구’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n남구가 더 이상 낙후된 원도심이 아닌 인천특별시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미추홀 전성시대’를 꼭 이루겠습니다.\n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저 김정식 주민 여러분만 보고 바른길로 가는 남구청장이 되겠습니다.\n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n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당선자 김정식\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목골목 행복한 남구 만들겠다\"", "존경하는 42만 남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정식입니다.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남구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주신 남구의 주인인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소명에 부응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선거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이영훈, 최백규, 문영미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후보님들이 제시했던 좋은 정책공약들은 남구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저는 이제 남구청장으로서 구민 여러분 모두를 섬기겠습니다.존경하는 우리 42만 남구 구민 여러분선거운동기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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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평구\n(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월 보수 대상 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우선적으로 보수가 시급한 3개 노선을 정비하기로 했다.\n구는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보수 및 보도환원 공사를 시행한다.\n노후화된 도로로 자전거 주행이 불편했던 길주로 494(뚜레주르~부평구청~부개욱일@)와 굴포천(진산초교사거리 서해그랑블5단지 앞) 구간 도로를 재포장 하고, 보도 폭이 협소해 보행자가 불편을 겪어왔던 부영로(장고개삼거리 한국아파트 앞)는 보도로 환원하는 공사를 한다.\n이번 공사는 7월 초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n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추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 노후 자전거 도로 보수 공사", "(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월 보수 대상 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우선적으로 보수가 시급한 3개 노선을 정비하기로 했다.구는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보수 및 보도환원 공사를 시행한다.노후화된 도로로 자전거 주행이 불편했던 길주로 494(뚜레주르~부평구청~부개욱일@)와 굴포천(진산초교사거리 서해그랑블5단지 앞) 구간 도로를 재포장 하고, 보도 폭이 협소해 보행자가 불편을 겪어왔던 부영로(장고개삼거리 한국아파트 앞)는 보도로 환원하는 공사를 한다.이번 공사는 7월 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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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교육감 선거에서 최교진 후보가 개표결과 50.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보궐선거]세종교육감 최교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교육감 선거에서 최교진 후보가 개표결과 50.1%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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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기업, 북미정상회담 성공 여부에 촉각\n(송승화기자)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경우 대북경제협력 사업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남북한 경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n10일 업계의 대체적인 견해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 등 기존에 추진됐던 사업이 먼저 재개되고 전력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발 사업 등이 추진될 것이라는데 모아지고 있다.\n남북 경협은 1988년 7·7 선언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1990년 중반 남북경협 활성화조치로 여건이 조성된 이후 본격화됐다. 대표적인 남북 경협 사업은 1998년 금강산 관광 개시, 2003년 개성공단 가동 등을 꼽을 수 있다.\n하지만 2008년 8월 금강산 관광객 피살로 인한 관광 중단, 2013년 개성공단 중단 및 재개 등을 거치면서 경협 회의론이 제기되다 2016년 2월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개성공단 가동중단으로 사실상 중단됐다.\n남북 경협이 재개될 경우 주도적인 역할은 현대그룹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n현대그룹은 ▲금강산관광지구 토지이용권 ▲금강산관광지구 관광사업권 및 개발사업권 ▲개성공업지구 토지이용권 ▲개성공업지구 개발사업권 ▲개성관광사업권 ▲백두산관광사업권 ▲SOC개발사업권 등 7개 핵심 남북경협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n이 회사는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해 현정은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현대그룹 남북경협사업 TFT'를 본격 가동하고 있는 중이다.\n우선적으로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 기존 사업들의 분야별 준비사항과 예상 이슈를 점검하고, 북한과 맺은 7대 SOC 사업권을 토대로 향후 전개할 다양한 남북경협사업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n남북한 철도연결 프로젝트도 SOC개발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그룹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n현대제철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도레일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철도시설 확충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건설사업인 만큼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등 건설장비업체들도 해당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n철도연결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될 수 있는 사업은 북한의 발전소 인프라 건설 사업 등을 꼽을 수 있다.\n지난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남북한 지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북한의 연간 발전설비 용량은 7661MW로 남한의 10만5866MW의 14분의1 수준으로 나타났다\n남한의 전력을 북한에 송전할 수도 있지만 송전할 때 전력 소실이 크다는 것이 단점이다. 개성공단을 가동했을 때도 이 같은 문제점이 발견됐다.\n남북한 평화 분위기가 조성될 경우 정부 차원에서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어 물류업계의 수혜가 예상된다. 정부 차원에서는 먼저 북한 경제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을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n인도적 지원은 육로를 통한 운송 뿐 만 아니라 선박을 이용한 수송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n시멘트, 비료 등 대북물자지원과 식량, 의약품 등은 육로를 통한 지원 방식으로 북한에 전달될 가능성이 높다. 수혜를 얻을 수 있는 기업은 CJ대한통운 등을 꼽을 수 있다.\nCJ대한통운은 지난 1995년 대북 식량지원 운송을 시작으로 쌀, 비료 지원 등 주요 대북 물자 운송을 도맡아 수행한 바 있다. 또 용천역 참사 구호 물자, 북한 수해복구 물자 운송 등 인도적 차원의 긴급 물자운송와 이산가족 상봉 물자 운송, 남북회담 화물 운송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경협 재개 땐 현대그룹 주도 예상", "(송승화기자)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경우 대북경제협력 사업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남북한 경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10일 업계의 대체적인 견해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 등 기존에 추진됐던 사업이 먼저 재개되고 전력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발 사업 등이 추진될 것이라는데 모아지고 있다.남북 경협은 1988년 7·7 선언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1990년 중반 남북경협 활성화조치로 여건이 조성된 이후 본격화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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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기업체 일제 조사\n사진=예산군\n(임진서 기자) 예산군이 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관내 기업체(325개소)를 대상으로 구인조사표에 의거 2018년 구인계획을 일제 조사했다.\n관내 기업 중 86개 기업에서 321명의 같이 일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구인 업종으로 ▲자동차부품(63) ▲식품(62) ▲금속(50) ▲플라스틱, 고무(43) ▲화학(26) ▲의약, 사료(23),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일할 사람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군은 구인계획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군취업정보센터와 연계해 개인의 수요에 맞는 질 좋은 일자리를 소개하고 있다. 취업정보센터에서는 구인·구직자 발굴 및 취업알선을 위해 수시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구직자 동행면접과 군청 민원실내 일자리 상황판 운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 1200여 건의 구인구직상담 및 100여명의 구직자가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n또한 구인·구직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매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1일 개최 예정을 앞두고 인근 대학과 고등학교를 방문, 우수 기업 홍보 및 기업체 참여 독려 등으로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n군 관계자는 “다양한 수단을 적극 활용해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인 구직 희망시는 언제든지 예산군취업정보센터(041-339-7284)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n한편, 현재 예산군에는 192개의 개별 기업과 9개의 산업(농공)단지 내 133개 기업을 유치 가동 중이며, 추가로 2개의 산업단지가 2018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일자리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 86개 기업체서 321명 구인 계획", "(임진서 기자) 예산군이 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관내 기업체(325개소)를 대상으로 구인조사표에 의거 2018년 구인계획을 일제 조사했다.관내 기업 중 86개 기업에서 321명의 같이 일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구인 업종으로 ▲자동차부품(63) ▲식품(62) ▲금속(50) ▲플라스틱, 고무(43) ▲화학(26) ▲의약, 사료(23),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일할 사람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구인계획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군취업정보센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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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노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봉하마을에서 그를 보좌했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자가 14일 오전 창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마산 3.15국립묘지를 방문해서 참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자, 마산 3.15국립묘지 참배", "(이진화 기자)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노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봉하마을에서 그를 보좌했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자가 14일 오전 창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마산 3.15국립묘지를 방문해서 참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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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개표지원상황실 가동…인력 1만 8063명 투입\n사진=경북도\n(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3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967개 투표소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n이번 선거에서는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등 총 370명의 지역 대표자가 선출되며, 특히 김천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어 어느 지역보다 뜨거운 관심과 지역민의 기대 또한 높다.\n지난 8~9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도내 총 선거인수 2,251,538명 중 550,705명(24.5%)이 참여하여 전남, 전북,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 지난 4회, 5회, 6회 지방선거 투표율 61.5%, 59.4%, 59.5%와 비교해 볼 때 절반에 가까운 수치에 육박해 이번 선거에 거는 도민의 기대와 염원이 담겨져 있다.\n도내 최고령 유권자는 경주시 A할머니(113세)로 파악되었으며, 지난 7일 우리나라 국토 최동단 독도에서는 유권자인 독도경비대원과 주민 김성도씨 등 42명이 선착장에 설치된 거소투표소에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n경북도는 완벽한 투․개표 상황관리와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을 위해 선거일(6.13) 당일 새벽 5시부터 개표가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별도 설치하여 투․개표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행안부와 시군 및 경북 선관위, 경북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투․개표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n또한, 도민들의 투표 참여 불편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신속․정확한 개표를 위해 시군공무원을 중심으로 투․개표 관리인력 18,063명을 배치하는 한편, 투표관리에 12,002명, 개표관리에 6,061명이 참여한다.\n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안동시 태화동 제4투표소인 중앙고등학교(1층, 역도장)에서 투표 참여 후 투표사무종사자 등을 격려한다.\n김관용 지사는 투표에 앞서 “지방자치의 근간을 세우고 발전시키는 것은 유권자 몫으로 후보자가 제시한 공약을 꼼꼼히 살펴 후회없는 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n“한 표 한 표가 경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모든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지방선거 도내 967개 투표소 실시", "(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3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967개 투표소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는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등 총 370명의 지역 대표자가 선출되며, 특히 김천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어 어느 지역보다 뜨거운 관심과 지역민의 기대 또한 높다.지난 8~9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도내 총 선거인수 2,251,538명 중 550,705명(24.5%)이 참여하여 전남, 전북,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 지난 4회,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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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홍보-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n(이광수 기자)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기업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위해 6월 27일오후 2시 시흥여성비전센터 대강에서 ‘SNS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n시흥시 직영 여성일자리창출기관인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관내 여러 기업을 만나 애로사항을 확인한 결과, 기업홍보와 마케팅은 기업경영에 필수적 활동인 것은 알고 있으나 방법적인 면에서 어떻게 추진해 나가야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을 확인하고,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홍보전략 무료특강을 기획했다.\n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마케팅·홍보 전략에 관한 것으로, 네이버 마케팅 홍보·키워드 전략과 블로그 관리, SNS 마케팅 전략에 관한 전문가 강의를 들을 수 있다.\n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미래환경개선 컨설턴트 협동조합’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의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수료자들로 국가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의 근무환경개선 지원, 경영 컨설팅, 직장인 교육, 기업지원 정책 등을 안내하는 컨설팅팀이다\n이날 특강 외에도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의 기업지원 사업(여성인턴제 채용장려금, 근무환경개선사업, 기업체 직장교육, 좋은 직장문화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n관심 있는 기업이나 시민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http://m.site.naver.com/Ooyfv)를 확인하면 되며, 전화 접수 및 문의는 (031-313-1564)로 하면 된다.\n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siheung.go.kr)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새일지원본부 홈페이지(womenwork.siheung.go.kr)를 통하여 새일지원본부 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흥, 온라인 홍보전략 무료 특강", "(이광수 기자)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기업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위해 6월 27일오후 2시 시흥여성비전센터 대강에서 ‘SNS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시흥시 직영 여성일자리창출기관인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관내 여러 기업을 만나 애로사항을 확인한 결과, 기업홍보와 마케팅은 기업경영에 필수적 활동인 것은 알고 있으나 방법적인 면에서 어떻게 추진해 나가야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을 확인하고,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홍보전략 무료특강을 기획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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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산다' 있을 수 없는 망언\n자유한국당 분명한 책임 져야\n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1일 인천·부천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과 관련, 자유한국당에 책임을 물었다./사진=이진화 기자\n(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1일 인천·부천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과 관련, 자유한국당에 책임을 물었다.\n추 대표는 이날 경남 진주 을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의 부천 비하발언 관련해서 해당지역 시민들의 분노가 아주 들끓고 있다'며 \"'이부망천',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산다' 있을 수 없는 망언\"이라고 비난했다.\n추 대표는 \"인천과 부천시민에 대한 집단매도이자 지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막말\"이라며 \"어제 황급히 해당 본인은 탈당쇼를 했지만 인천, 부천시민께는 큰 상처를 남겼다. 자유한국당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n이어 \"정태옥 의원은 탈당쇼가 아니라 의원직 사퇴로 인천과 부천시민은 물론, 국민 여러분께,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대로 된 지방분권을 통해서 서울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어 달라는 바람으로 지방선거에 투표를 하고 있는 분들께 사죄 제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미애 \"'인천·부천 비하' 정태옥, 의원직 사퇴해야\"",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1일 인천·부천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과 관련, 자유한국당에 책임을 물었다.추 대표는 이날 경남 진주 을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의 부천 비하발언 관련해서 해당지역 시민들의 분노가 아주 들끓고 있다'며 \"'이부망천',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산다' 있을 수 없는 망언\"이라고 비난했다.추 대표는 \"인천과 부천시민에 대한 집단매도이자 지역민에 대한 명예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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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금오산 경북자연환경연수원서 진행\n사진=구미시\n(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오는 17일 금오산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원정대)가 주관하는 ‘제21회 구미전국바디페인팅촬영대회‘를 개최한다.\n올해 21회째를 맞은 구미전국바디페인팅촬영대회는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색색의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의 퍼포먼스를 피사체로 해 구미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내외 신진사진작가를 발굴하는 향연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n이번 대회에서 전국의 사진애호가와 동호회원들이 지역 대표명소인 금오산과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을 입힌 신체의 아름다움을 사진예술로 담아낼 예정이다.\n참가자격은 만19세 이상 사진 애호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n작품 출품 희망자는 대회당일 촬영한 규격 11“×14“로 인화한 1인당 4점 이내의 작품을 내달 20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에 제출해야하며, 출품작품은 저명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 오는 8월 경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n한편 제21회 구미전국바디페인팅 촬영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홈페이지(http://gumipask.com)를 참조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 제21회 전국바디페인팅 촬영대회 개최", "(신영길·김기완 기자)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오는 17일 금오산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원정대)가 주관하는 ‘제21회 구미전국바디페인팅촬영대회‘를 개최한다.올해 21회째를 맞은 구미전국바디페인팅촬영대회는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색색의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의 퍼포먼스를 피사체로 해 구미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내외 신진사진작가를 발굴하는 향연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전국의 사진애호가와 동호회원들이 지역 대표명소인 금오산과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다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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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개표결과 52.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여수시장 무소속 권오봉",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개표결과 52.2%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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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품격강남준비위원' 위촉식\n4년 동안 감시자의 역할-협조자의 역할 강조\n정순균 강남구청장 당선인 '품격강남준비위원회' 위촉식.\n(박진우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 당선인은 20일 \"외부감사기관에 의뢰해 현재까지의 강남구정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겠다\"고 밝혔다.\n정 당선인은 이날 강남보건소 4층에서 구청업무 인수를 담당할 '품격강남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김동욱, 김성욱)' 위촉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준비위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n정 당선인은 \"모든 출발점은 구민\"이라며 \"공약을 잘 점검해서 4년간 정순균 구청장과 여러분이 함께할 구정의 로드맵과 비전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n이어 \"공약을 중심으로 점검해 달라\"며 \"강남구가 시행한 사업과 정책들 중에서 좋은 것은 계승·발전하고 문제점을 밝혀서 폐기할 것은 과감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공약도 실천성이 담보될 수 있는 공약인지 면밀히 봐달라\"고 강조했다.\n또 \"그동안 강남구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다. 대외적으로 외부 고객인 구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구청직원들의 인사적체와 근무환경 개선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4년간 외부의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력 배제하고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구정을 운영하겠. 낮은 자세로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n정 당선인은 \"이전까지 구청장 출퇴근 때 총무과장이 맞이하는 등 의전이 많았다. 이미 구청장 개인에 대한 의전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며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알아내고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민선 7기를 이어가겠다. 4년 동안 감시자의 역할, 협조자의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순균 강남구청장 당선인 \"강남구정, 외부기관 의뢰해 평가 받겠다\"", "(박진우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 당선인은 20일 \"외부감사기관에 의뢰해 현재까지의 강남구정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날 강남보건소 4층에서 구청업무 인수를 담당할 '품격강남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김동욱, 김성욱)' 위촉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준비위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정 당선인은 \"모든 출발점은 구민\"이라며 \"공약을 잘 점검해서 4년간 정순균 구청장과 여러분이 함께할 구정의 로드맵과 비전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공약을 중심으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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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의령경찰서 업무 협약 체결\n사진=의령군\n(안성기 기자) 의령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의령경찰서는 지난 8일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안전망을 구축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치매사전등록제도는 치매노인의 사진, 지문, 신체특징,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시스템에 사전 등록한 후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찾는 방식으로 등록을 원하는 치매환자 및 가족은 치매진단서, 대상자·보호자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의령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n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경찰서에서만 하던 사전지문등록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실종자 신속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하여 실종된 치매노인이 범죄와 사고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n한편 의령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입원치료비지원,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육, 배회가능어르신 GPS 및 인식표 보급 등 다양한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령, 치매노인 실종예방 협력", "(안성기 기자) 의령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의령경찰서는 지난 8일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안전망을 구축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치매사전등록제도는 치매노인의 사진, 지문, 신체특징,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시스템에 사전 등록한 후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찾는 방식으로 등록을 원하는 치매환자 및 가족은 치매진단서, 대상자·보호자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의령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경찰서에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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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署, 여성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n사진=남원경찰서\n(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이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 추진(5.17~8.24)의 일환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안심 스티커를 자체 제작.배포 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가졌다.\n이번 캠페인은 경찰, 시청, YWCA,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적장애인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해 불법촬영이라는 용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몰래 찍고 유포하면 반드시 검거되며 불법촬영 범죄적발 시 신상정보공개대상자가 되는 중대한 범죄임을 알렸다.\n특히 남원경찰은 불법카메라 안심스티커 1000매를 자체 제작해 여성들에게 배부, 공공화장실 벽과 문에 뚫려 있는 알 수 없는 작은 구멍이 불법카메라 범죄현장 일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의심스러운 장소에 꼭 부착 하여 불법촬영 성범죄 예방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n시흥署, 신임 경찰관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n사진=시흥경찰서\n(이광수 기자)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가 6월 19일 신임경찰관(212명) 대상으로 ‘생각하는대로 이루어 진다’라는 주제로 청렴하고 인권지향적인 신임경찰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n특히 이날 교육은 신임경찰관으로서 일탈행위 등 신분을 저버리는 각종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신임경찰관이 지켜야 할 행동강령과 청렴한 공직 생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 존경받는 인물인 이순신 장군을 사례로 경찰서장이 직접 교육을 가졌다.\n이재술 경찰서장은 경찰조직의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신임경찰관에게 “관직 생활 중 두 번의 백의종군을 당하는 등의 수많은 난관과 더불어, 주변의 질타에도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하는 이순신의 불굴의 정신”을 생각하며 공직에 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n함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연합회장 임명장\n사진=함양소방서\n(곽미경 기자) 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최근 함양소방서 3층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함양소방서 관내 의용소방대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n이날 행사에는 6월 1일자로 함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임명된 강명임 회장에 대하여 임명장이 수여되었고,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의용소방대 양파 1인 1망 사주기 운동에 대해서 논의했다.\n강명임 함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그 간의 의용소방대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를 명실상부한 지역 안전지킴이로 발전시키고 소방가족 모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n인천영종소방서, 항공기 대상 관숙훈련 실시\n▲인천영종소방서는 아시아나 정비고에서 실제 항공기를 대상으로 항공기 관숙훈련을 실시하였다.\n(이만복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항공기 관련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아시아나(주)의 협조로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아시아나 정비고에서 실제 항공기를 대상으로 항공기 관숙훈련을 실시하였다.\n항공기 관련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훈련은 실제 항공기의 구조 및 특성을 이해하고자 약 2시간여의 항공기 내·외부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민간항공사의 도움으로 자주 접하기 어려운 항공기의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며 경험할 수 있었던 훈련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총 2회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n주요훈련내용은 ▲항공기 비상상황 발생시 위험요소 및 조치사항에 대한 숙지 ▲항공기 내·외부 구조적 특성을 파악하고 사고유형에 맞는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였다.\n인천영종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외국인 및 내국인의 발걸음이 옮겨지는 허브공항으로서 명성에 걸맞는 안전한 인천국제공항이 될 수 있도록 인천영종소방서는 항공기사고등 공항내 재난발생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n서해5도특별단, 불법조업중국어선 1척 나포\n사진=중부지방해양경찰청\n(신창식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이천식)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여 조업 준비 중인 중국어선에 대하여 정선명령을 실시 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달아나려 한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2척을 퇴거하였다고 6월 19일 밝혔다.\n이번에 나포된 중국어선(10톤급, 목선, 유자망, 선원 8명)은 19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동방 약 6km(약 3.5해리) 해점에서 NLL을 4km(2.2해리) 침범하여 ‘영해 및 접속수역법(정선명령 위반)’을 위반한 혐의로 나포한 것이다.\n단속 시 선체에 쇠창살 설치 및 저항은 없었으며, 인천전용부두로 압송하여 선장 및 선원들 대상으로 도주 경위와 불법조업 여부 등을 상세히 조사 할 계획이다.\n이천식 단장은 “앞으로도 서해5도 해양주권수호와 어민들의 어업활동의 안전을 위해 우리 수역에 침범한 불법외국어선에 대해서는 해군과 합동으로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n목포해경,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 개최\n(이원용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6월 19일 회의실에서 여름철 태풍내습기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n이번 회의는 지자체, 서해어업관리단, 목포어업정보통신국 등 16개의 기관 및 위원 27명이 참석하였다.\n주요 회의내용은 ▲ 태풍내습기 해양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구조대책 ▲ 유관기관 협조체제 방안 및 사후 효율적인 수습활동 대책 ▲여름철 태풍 기상 전망 ▲현장 구조협력체계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n목포해경서장 김정식은 “태풍내습시 비상단계별 구조본부 대응반을 운영하여 태풍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선제적 대응을 통해 해양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n한편, 해경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 내습한 태풍의 빈도는 연 2.8회로, 월별 현황으로는 6월 3회(10.7%), 7월 11회(39.2%), 8월 7회(25%), 9월 5회(17.8%)로 7~8월에 집중되고 있으며, 작년 17년도에는 7월 2회, 9월 1회의 태풍이 영향을 미쳤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n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특별소방교육\n(이진호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6월 18~19일, 2일간 남양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특별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n이번 교육은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방활동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 향상과 현장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n교육 내용은 ▲재난 현장도착 시 행동요령 교육 ▲개인안전장비 착용 ▲소방호수 전개 및 회수 ▲사다리 설치 및 등반 ▲응급처치 보조 및 방수훈련 ▲수난적응훈련 등 다방면으로 진행됐다.\n소방서 관계자는 “나날이 대형화 되고 다양해지는 재난상황에서 의용소방대원들 역시 소방공무원에 준하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전문화 교육을 통해 국민들이 요구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소방/해양 소식]", "남원署, 여성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이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 추진(5.17~8.24)의 일환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안심 스티커를 자체 제작.배포 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경찰, 시청, YWCA,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적장애인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해 불법촬영이라는 용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몰래 찍고 유포하면 반드시 검거되며 불법촬영 범죄적발 시 신상정보공개대상자가 되는 중대한 범죄임을 알렸다.특히 남원경찰은 불법카메라 안심스티커 1000매를 자체 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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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공간-컨설팅 등 지원…네이밍 공모 진행\n사진=세종시\n(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가 28일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n올해 말 조치원(舊세종시의회 청사 앞)에 개소 예정인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은 세종시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 제공과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n또 보육공간 내에 창업 카페, 회의실 등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대학생들이 창업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n세종시는 이번 보육공간 운영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8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n이에 세종창조센터는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년간 보육공간을 운영하게 된다.\n한편 오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보육공간에 적절한 이름을 짓기 위해 네이밍 공모도 진행한다.\n세종시민이거나 세종시 입주기관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육공간의 특징과 상징성을 표현하고 친근감을 주는 명칭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n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고시공고 란의 명칭공모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n8월 초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우수, 우수, 장려 각각 1명씩 총 3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 운영",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가 28일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올해 말 조치원(舊세종시의회 청사 앞)에 개소 예정인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은 세종시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 제공과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또 보육공간 내에 창업 카페, 회의실 등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대학생들이 창업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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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녹지과 학습동아리, 가지치기-풀베기 등 구슬땀\n사진=광주 광산구\n(오희근 기자)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공원녹지과 학습동아리 ‘그린라이트’ 회원 등 30여명이 삼도동 장애인복지시설 소화성가정을 찾아 가지치기, 풀베기, 울타리칠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n공원·녹지·산림 시책과 실무를 공부하는 그린라이트 회원들이 소화성가정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1월 녹지대나 가로수에서 나오는 나뭇가지 등을 땔감으로 소화성가정에 기부한 것을 인연으로, 회원들은 시설 안팎을 단장하는 일에 자신들의 재능이 필요함을 알게 됐고, 동아리 회의를 거쳐 이날 봉사활동에 나섰다.\n소화성가정 문성월 대표는 “꼭 필요했지만 손 댈 엄두가 나지 않던 일이었는데,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줬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n그린라이트 회장 심재경 공원녹지과장은 “이론으로만 알던 일을 오늘 실제 경험해본 동아리 회원들도 많았다”며 “배움과 실천, 일과 봉사가 어우러진 보람 있는 활동을 앞으로도 쭉 이어가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산, 공직자들 ‘소화성가정’ 찾아 재능기부", "(오희근 기자)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공원녹지과 학습동아리 ‘그린라이트’ 회원 등 30여명이 삼도동 장애인복지시설 소화성가정을 찾아 가지치기, 풀베기, 울타리칠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공원·녹지·산림 시책과 실무를 공부하는 그린라이트 회원들이 소화성가정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1월 녹지대나 가로수에서 나오는 나뭇가지 등을 땔감으로 소화성가정에 기부한 것을 인연으로, 회원들은 시설 안팎을 단장하는 일에 자신들의 재능이 필요함을 알게 됐고, 동아리 회의를 거쳐 이날 봉사활동에 나섰다.소화성가정 문성월 대표는 “꼭 필요했지만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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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지-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 실시\n(이만복 기자)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6월 5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영흥면을 비롯한 각 면에서 농업기술센터, 환경녹지과, 각 면사무소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n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n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며,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서식의 특성으로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n이번 공동방제의 날에는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와 환경녹지과, 면사무소 등이 인력과 장비, 예산 지원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함께 참여하였다.\n옹진군은 “농경지․산림․도로변 등 기관 간 공동방제를 통해 그동안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준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업방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옹진, 돌발해충 협업방제 피해 최소화", "(이만복 기자)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6월 5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영흥면을 비롯한 각 면에서 농업기술센터, 환경녹지과, 각 면사무소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돌발해충은 5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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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강연·토론 등\n(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하루 앞둔 14일 계룡시 예술의 전당에서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n노인학대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n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 노인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n유공자 표창에서는 아산시청 김민숙 팀장 등 6명이 노인 인권 증진 공로를 인정받으며 표창장을 받았다.\n강연은 권금주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초고령사회 가정 내 노인학대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가졌다.\n토론은 이서영 서울사이버대 교수 등 6명의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n남궁영 권한대행은 “노인학대는 인권의 관점에서, 사회적 관심 확대로 풀어 나아가야 할 문제”라며 “도는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초고령사회 ‘노인학대’ 함께 막는다", "(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하루 앞둔 14일 계룡시 예술의 전당에서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노인학대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 노인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유공자 표창에서는 아산시청 김민숙 팀장 등 6명이 노인 인권 증진 공로를 인정받으며 표창장을 받았다.강연은 권금주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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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주민-상인-청년예술가 등 참여 화합 한마당\n(전효성기자) 원도심 주민들의 화합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다짐 주민축제’가 오늘 오후 7시부터 장천동 로얄플라자 삼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n이번 행사는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총괄주민협의체가 주관하며 원도심 주민과 상인, 청년과 예술가 등이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n또한 주변상가 특별할인 행사(10~20%)도 함께 진행된다.\n청소년 댄스 동아리 7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인터뷰, 결의문 낭독 등 도시재생 성공기원 교류행사가 진행되며, 주민들이 젠트리피케이션 등 사회 문제를 올바로 인식하고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할 예정이다.\n특히, 오후 9시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스웨덴 전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하며 길거리 응원전을 벌인다.\n대한민국 승리를 염원하는 하나 된 응원을 통해 재미 뿐 아니라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n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시청사 건립에 성공할 수 있는 주민 교류·화합의 장이 마련 될 것‘이라며 ’월드컵 길거리 응원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한 원도심 주민축제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n이날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장천동 로얄플라자 삼거리~종합터미널 방향 도로 200M는 교통이 통제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 주민축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다짐", "(전효성기자) 원도심 주민들의 화합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다짐 주민축제’가 오늘 오후 7시부터 장천동 로얄플라자 삼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총괄주민협의체가 주관하며 원도심 주민과 상인, 청년과 예술가 등이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또한 주변상가 특별할인 행사(10~20%)도 함께 진행된다.청소년 댄스 동아리 7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인터뷰, 결의문 낭독 등 도시재생 성공기원 교류행사가 진행되며,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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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소방서\n(이만복 기자) 인천중구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6월 21일(목요일)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 및 청렴민원행정 우수 직원에 대하여 영종나래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했다.\n이번 표창장 수여자는 소방전술경연대회 우수자 공항119안전센터장 소방경 김익규 등 6명과 민원업무 담당자인 소방사 임경한 대원포함하여 7명에게 수여되었다.\n영종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표창을 통해 분야별 우수한 직원을 발굴하고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더 적극적인 민원행정과 완벽한 현장업무 수행을 이끌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활기차고 능동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종소방서, 6월 나래공무원 표창장 수여", "(이만복 기자) 인천중구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6월 21일(목요일)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 및 청렴민원행정 우수 직원에 대하여 영종나래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장 수여자는 소방전술경연대회 우수자 공항119안전센터장 소방경 김익규 등 6명과 민원업무 담당자인 소방사 임경한 대원포함하여 7명에게 수여되었다.영종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표창을 통해 분야별 우수한 직원을 발굴하고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더 적극적인 민원행정과 완벽한 현장업무 수행을 이끌수 있는 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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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희 안성署 경무계장\n예전 학창시절 등.하굣길에 귀에 낮익은 새마을 운동 노래가 생각 난다.\n\"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 닦으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우리 부모님 세대 얼마나 어렵고 힘든 각고의 인생길에 5천년 찌든 가난에서 벗어나고 잘 살아 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온 국민을 똘똘 뭉치게 한 새마을 운동, 보릿고개를 넘어 개발도상국으로 성장하는 큰 밀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n이제 우리 경기남부경찰은 도전과 상생을 넘어 혁신을 이루고 있다.\n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자는 '깨우동' 프로젝트 이다. '깨우동'은 우리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공동체 치안협업을 활성화 하여 온 시민과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이다,\n이로인해 가장 큰 수혜자는 서민약자 라고 생각한다.\n4월20일 깨우동 비전선포식 이후 각종 홍보와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활동으로 강력범죄 발생 감소 및 체감안전도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통계가 나왔다,\n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 탁상공론이 아닌 체계적이고 성과가 도출되는 획기적인 깨우동 프로젝트는 성공적 이라고 볼 수 있다.\n우리는 하나다 . 뜨거운 열정으로 똑같은 생각으로 응원하여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었다.\n깨우동 프로젝트는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n리더의 영향력은 희생에 비례하며 생색내지 않아야 빛이 난다고 했다.\n그래서 러더가 중요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깨우동' 새마을운동 버금가는 혁신이다", "예전 학창시절 등.하굣길에 귀에 낮익은 새마을 운동 노래가 생각 난다.\"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 닦으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우리 부모님 세대 얼마나 어렵고 힘든 각고의 인생길에 5천년 찌든 가난에서 벗어나고 잘 살아 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온 국민을 똘똘 뭉치게 한 새마을 운동, 보릿고개를 넘어 개발도상국으로 성장하는 큰 밀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이제 우리 경기남부경찰은 도전과 상생을 넘어 혁신을 이루고 있다.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자는 '깨우동'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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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부상 애환 축제로 승화…우수 농촌축제 선정\n사진=울진군\n(김귀열 기자) 울진군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 마을에서 오는 30일 보부상들의 애환을 이야기로 엮은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열린다.\n십이령 마을은 옛날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군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 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으로써, 지금은 금강송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n‘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전통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1년 주민 스스로의 기획과 노력으로 출발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농식품부에서는 6년 연속 대표적인 우수 농촌축제로 지정하여 컨설팅과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n축제는 바지게꾼 놀이와 주모 선발대회 등 보부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줄거리로 꾸며지고, 특히 노인회에서 댄스경연과 난타공연을 준비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n또한, 농식품부에서 문화 소외지역에 지원하는 설장고 초청공연등이 준비되어 신나는 예술여행도 즐길 수 있다.\n축제장 인근에는 자연 용출되는 덕구 보양온천과 금강송 숲길, 그리고 구수곡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자원이 산재되어 있어, 축제와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휴양이 가능하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진, 십이령마을 ‘등금쟁이 축제’ 개최", "(김귀열 기자) 울진군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 마을에서 오는 30일 보부상들의 애환을 이야기로 엮은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열린다.십이령 마을은 옛날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군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 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으로써, 지금은 금강송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전통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1년 주민 스스로의 기획과 노력으로 출발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농식품부에서는 6년 연속 대표적인 우수 농촌축제로 지정하여 컨설팅과 사업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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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있는 아침]\n[림삼의 초대 시]\n초하 (初夏)의 거리\n너는 아느냐 ?\n이 계절 사랑이 시작되는 이유를\n너는 보느냐 ?\n상실이 버릇되어 정작\n안개로 깔리어져\n스산턴 이 도시에도\n포획 당한 햇살 지금은\n사랑의 빛 뿌리는 걸\n들큼한 초하의 뒷모습이어든\n나서자, 사랑을 하러,\n절실한 가슴 아리도록 아주 절절한\n사랑 하나쯤\n우리네 심장에 붙들어 매려거든\n초하의 오늘 거리\n주저말고 길 나서자\n[시의 창]\n2009년 상반기에 전 세계를 황홀한 경험에 빠져들게 했던 미국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돌아본다.\n‘위대한 개츠비’를 쓴 미국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인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이 원작이다.\n그 해 2월에 우리 나라에서도 개봉된 바 있는 이 영화를 두고 사람들의 평은 엇갈렸다.\n‘소름 끼치도록 사랑스러운 영화’ 또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스토리’ 등의 호평도 있었지만 ‘감동은 커녕 복합적인 상실감만 남겨주는 흥미 본위의 헐리우드 물’ 혹은 ‘벤자민이 시간은 거꾸로 흘러 지냈을 망정 불행하지도 또는 행복하지도 않은 그저 그런 삶을 살았다는 어정쩡한 이야기’ 등의 비판적인 감상평도 더러 있었던 기억이다.\n그러나 어찌되었든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젊어지고 싶고 한번쯤 자유롭게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으며 운명과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보통의 사람들이 평소 꿈꿔오던 이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데에서 아무 가치 없이 단순한 오락영화에 그치는 것 만은아니라고 생각한다.\n어제 밤에 뜬금없이 나비 꿈을 꾸었다.\n꿈 속의 그곳 하늘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곳보다 푸르진 않았다.\n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는 이곳의 푸른 하늘과 빨간 꽃들에 대한 그리움이 늘상 아릿하게 존재해 있거늘 꿈 속 그곳의 그리움과 설레임이 감히 현실의 이곳에 비하겠는가만은 그래도 퍽이나 아름다운 하늘을 보았던 듯 하다.\n나비의 꿈은 하루하루의 일상에 충실하자고 이야기한다.\n매일매일 지속되는 일상이 중요하지 않다면, 그 속에서 꿈을 발견하고 그걸 위해 실천할 의지가 없다면 우리가 현실의 시간을 살아갈 이유는 없다.\n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중요한 일이다.\n왜냐하면 우리라는 이름을 걸고 살아가는 인생이기 때문이다.\n우리라는 이름은 매일매일 지속되는 지금까지의 일상의 시간들을 훌륭히 견디어냈으며 그렇기에 우리의 이름은 곧 시간 속에서 꿈의 다른 이름이 될 것이다.\n우리의 이름이 소중하듯 우리의 평범할지도 모를 그 일상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들이기 때문이기도 하다.\n일본의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가 학문의 즐거움에서 이렇게 말했다.\n\"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 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n그것이야 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n필자도 머리가 별로 좋지 않고 체계적인 훈련도 되어 있지 않아 주로 시간에 의존하여 일을 해결하는 편에 속한다.\n글을 쓰고 다듬을 때도 남보다 시간을 더 들인다.\n그러다보면 차츰 혼란이 질서로, 복잡이 단순으로, 무의미가 의미로 정리되어 간다.\n어떤 일이라도 그 일이 이루어지기까지는 그 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n그러므로 머리를 탓할 필요가 없다.\n머리가 안 되면 시간을 쓰면 되니까 말이다.\n시간은 힘과 지혜와 용기가 있어서 그것을 잘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꼭 그 만큼의 기쁨과 충만을 안겨준다.\n처음 태그를 접했을 때의 생각을 해본다.\n컴퓨터 세대가 아닌 필자가 사업상 컴퓨터를 접하면서 유통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열기 시작한 컴퓨터, 그리고 유통 상품을 다루는 홈페이지에서 처음 만난 태그는 그야말로 미답보의 아마존 밀림이었다.\n완전 맨땅에 헤딩하기로 좌충우돌하며 실수 연발이었지만 무작정 복사 붙여넣기 만으로도 의기 충천해 과감하게 미니 홈피를 오픈했었던 기억이 있다.\n지금 생각하면 말 그대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무모함이었지만 많은 시행 착오와, 넘어지고 깨지면서 얻어진 지금의 태그 지식이 쌓여졌으며 태그에 관한 한 이젠 나름 두려움이 없다.\n또 그 자신감으로 인해 어설프지만 블로그를 개설하고 수많은 새로운 것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와 시간에의 도전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n가치있는 물건을 사려면 그 만큼의 물질이 있어야 하듯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도 다르지 않은 것 같다.\n시간과 노력과 아픔과 눈물을 통해 얻어지는 것들의 가치는 물질의 가치로 환산이 되어질 수 없는 더 귀한 것이라 생각한다.\n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라는 말이 있다.\n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고,\n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거라고 했다.\n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고,\n1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1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n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n1000분의 1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라고도 했다.\n운동선수의 1초를 생각한다면, 기차를 놓친 사람의 1분을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 보내는 이 시간들도 누군가가 놓친 1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지금 이렇게 허송세월 하면서 여유롭게 빈둥거리며 낮잠으로나 보내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n소중한 1분 1초가, 귀한 1시간이,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매사에 열심인 일주일이, 또한 한 달이, 봄을 보내고 또다른 계절이 시작되는 초하(初夏)의 이즈음이 잠시 찰라까지도 한 치의 헛됨으로 후회스럽지 않도록, 보잘 것 없다 생각되는 것들에 조차 정성을 다하며 열렬한 사랑의 시간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본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하 (初夏)의 거리", "[림삼의 초대 시]초하 (初夏)의 거리 너는 아느냐 ?이 계절 사랑이 시작되는 이유를 너는 보느냐 ?상실이 버릇되어 정작안개로 깔리어져스산턴 이 도시에도 포획 당한 햇살 지금은사랑의 빛 뿌리는 걸 들큼한 초하의 뒷모습이어든 나서자, 사랑을 하러,절실한 가슴 아리도록 아주 절절한사랑 하나쯤우리네 심장에 붙들어 매려거든 초하의 오늘 거리주저말고 길 나서자 [시의 창]2009년 상반기에 전 세계를 황홀한 경험에 빠져들게 했던 미국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돌아본다.‘위대한 개츠비’를 쓴 미국의 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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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국가유공자-유가족 600여명 참여\n중랑구\n(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중랑구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n올해로 16회를 맞이한‘중랑구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n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기념식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 모범회원 27명이 표창장을 받는다.\n아울러,‘보훈문패 Dream사업’을 2016년부터 시작해 2년 연속 후원한 한국마사회는 특별 표창장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n‘보훈문패 Dream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집에 ‘국가유공자의 집’문패를 달아주는 사업으로, 구는 한국마사회로부터 총 6,000만원을 후원받아 2년간 지역 내 1,200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보훈문패를 지원했다.\n이어 2·3부에서는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축하공연과 중랑구 보훈단체에서 준비한 경품 추첨이 진행돼 보훈가족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n행사는 9개의 중랑구 보훈단체에서 주관하며,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 광복회 중랑구지회가 참여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랑, 제16회 보훈가족 한마음행사 개최",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중랑구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한‘중랑구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기념식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훈 모범회원 27명이 표창장을 받는다.아울러,‘보훈문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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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김천시의회 4년간 공식적 의정활동 마감\n김천시의회\n(최규목 기자) 김천시의회가 지난 6월 20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하는 폐원식을 가졌다.\n이날 행사는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7대 의원들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n폐원식은 의정활동 성과보고, 영상물 시청, 의장이 시장에게 공로패 수여, 시장이 전 의원들에게 감사패 수여, 폐원인사, 7대 의회 기념조형물 제막의 순으로 진행되었다.\n이날 배낙호 의장은 폐원사에서 “제7대 김천시의회가 폐원하기까지 좋은 일, 궂은 일을 마다 않고 늘 함께해 주신 열여섯 분의 동료 의원님과 민선3기 시장으로 지난 12년 동안 행복도시김천 건설에 매진하여 많은 업적을 이루신 박보생시장님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했다\n한편 7대 시의회는 2014년 7월 제167회 개원 임시회를 시작으로 금년도 3월, 제194회 임시회까지 정례회 8회 임시회 20회 등 총 28회의 회의를 개의하였다. 또한 “김천시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1건을 비롯하여 예․결산안 14건, 규칙안 3건, 계획안 58건, 의견제시 ․ 기타 49건 등 총 345건의 의안을 처리하는 활동상을 보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대 김천시의회 폐원식 개최", "(최규목 기자) 김천시의회가 지난 6월 20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하는 폐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7대 의원들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폐원식은 의정활동 성과보고, 영상물 시청, 의장이 시장에게 공로패 수여, 시장이 전 의원들에게 감사패 수여, 폐원인사, 7대 의회 기념조형물 제막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배낙호 의장은 폐원사에서 “제7대 김천시의회가 폐원하기까지 좋은 일, 궂은 일을 마다 않고 늘 함께해 주신 열여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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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기업 FTA 활용촉진 및 원산지검증 대응역량 강화 지원 일환\n(김춘식 기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신현은)은 지난 28일 평택․안성지역 소재 기계 및 화학제품 수출기업과 최근 2년 이내에 인증수출자로 인증받은 기업 등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FTA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n이번 설명회는 타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기계․화학제품 수출기업의 FTA 활용률을 견인하고, 이미 FTA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원산지검증과 관련한 최근 이슈 및 유의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n설명회 내용은 FTA 기초이론에서부터 인증수출자 인증 등 기업지원제도, FTA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유사협정 및 유사물품 수출기업의 원산지 검증사례 등 기업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리 배포한 설문지를 통해 FTA 활용 및 검증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접수받고, 설명회가 끝난 후 현장에서 세관직원들이 직접 1:1 맞춤컨설팅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 업체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n한편, 설명회 종료 후에는 평택직할세관, 국제원산지정보원, 상공회의소 등 FTA 관계기관과 관내 기계․화학제품 주요 수출기업 10개사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올해 평택세관의 FTA지원 전략품목인 기계․화학제품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보다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n더불어, 평택직할세관은 \"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굴된 FTA 활용․검증과 관련한 장애요소들에 대해서는 향후 내부검토 및 본청 협의 등을 거쳐 제도개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nFTA기동대를 통한 현장방문컨설팅 등 FTA 활용 및 검증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직할세관, ‘FTA 설명회 및 실무협의회’ 개최", "(김춘식 기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신현은)은 지난 28일 평택․안성지역 소재 기계 및 화학제품 수출기업과 최근 2년 이내에 인증수출자로 인증받은 기업 등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FTA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타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기계․화학제품 수출기업의 FTA 활용률을 견인하고, 이미 FTA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원산지검증과 관련한 최근 이슈 및 유의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설명회 내용은 FTA 기초이론에서부터 인증수출자 인증 등 기업지원제도, FTA를 활용한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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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령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가 개표결과 50.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보령시장 자유한국당 김동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령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가 개표결과 50.8%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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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숙박\n(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인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현실에 맞춰 저렴하고 우수한 숙박업소 5곳을 선별해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로 지정했다.\n이번 사업은 숙박업 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확인된 122개 최우수업소 중 평일 숙박요금 5만 원 이하인 업소를 대상으로 숙박료와 업소시설 등을 현장 조사해 선발했다.\n이번에 지정된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는 아이러브유모텔, 칼튼모텔, 호텔마이플레이스, 힐탑모텔, 보보스모텔 5곳이다.\n한편, 구는 지정업소가 자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저가 모범업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제작해 지원하였으며, 구에서 발행하는 단행본이나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여 홍보할 계획이다.\n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부평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숙박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n부평구엔 현재까지 총 38개소의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가 지정돼 있으며 부평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 5곳 지정", "(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인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현실에 맞춰 저렴하고 우수한 숙박업소 5곳을 선별해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로 지정했다.이번 사업은 숙박업 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확인된 122개 최우수업소 중 평일 숙박요금 5만 원 이하인 업소를 대상으로 숙박료와 업소시설 등을 현장 조사해 선발했다.이번에 지정된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는 아이러브유모텔, 칼튼모텔, 호텔마이플레이스, 힐탑모텔, 보보스모텔 5곳이다.한편, 구는 지정업소가 자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저가 모범업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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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북경찰청\n(신영길 기자) 경북경찰청이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경북지방경찰청사로 이전한다.\n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지난 2015년 2월 착공한 경북경찰청 신청사가 4년여의 공사 끝에 6월 중순경 준공을 앞두고 있다.\n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에 약 14,000평, 연면적 7,468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본관과 부속건물로 지방교육센터와 어린이집이 있으며 앞마당에는 ‘경북 호국경찰 추모공원’이 조성됐다.\n따라서 경북경찰청은 오는 6월 25부터 112종합상황실 등 4과 7실 이전을 시작으로 7. 6까지 12개과 약 450여명이 이전을 완료해, 지난 52년간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안동 신청사 시대를 활짝 연다.\n특히, 신축한 안동 신청사는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외부에 옥외 체력단련 시설과 힐링쉼터(정자)을 조성하고, 지하에 무도장, 실내사격장과 헬스센터, 목욕탕 등 편의시설도 완비했으며, 출퇴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원들에게 관사를 배정했으며, 통근버스도 6대 운영할 계획이다.\n현관 1층은 방문객 쉼터인 북카페 등 민원인 편의위주로 공간을 우선 배치하고 전체 건물외관은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를 형상화 했다.\n한편 앞으로 경북경찰은 누구나 방문 내 집같이 업무를 볼수 있는 사람중심의 치안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경찰청, 안동 신청사 이전 “100년 도약”", "(신영길 기자) 경북경찰청이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경북지방경찰청사로 이전한다.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지난 2015년 2월 착공한 경북경찰청 신청사가 4년여의 공사 끝에 6월 중순경 준공을 앞두고 있다.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에 약 14,000평, 연면적 7,468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본관과 부속건물로 지방교육센터와 어린이집이 있으며 앞마당에는 ‘경북 호국경찰 추모공원’이 조성됐다.따라서 경북경찰청은 오는 6월 25부터 112종합상황실 등 4과 7실 이전을 시작으로 7. 6까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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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증가 위한 다양한 시책 등 과제 발표\n사진=성주군\n(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25일 군의 미래성장 동력발굴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성주군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3기)’ 정기포럼을 개최했다.\n성주군의 6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기획단은 지난 2월 발족해 분과별 정기적인 토론회와 전국투어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구체화시켜 왔으며, 이날 포럼에서는 ‘적금형 출산장려금 지원’ 등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은 물론, ‘추억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별고을 기적의 놀이터 조성’, ‘가야산 청정 미나리 단지 및 먹거리 타운 조성’, ‘성밖숲 일대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등 총 33건의 정책과제가 발표되었고, 이들 과제들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획단 상호간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주,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정기포럼", "(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25일 군의 미래성장 동력발굴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성주군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3기)’ 정기포럼을 개최했다.성주군의 6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기획단은 지난 2월 발족해 분과별 정기적인 토론회와 전국투어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구체화시켜 왔으며, 이날 포럼에서는 ‘적금형 출산장려금 지원’ 등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은 물론, ‘추억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별고을 기적의 놀이터 조성’, ‘가야산 청정 미나리 단지 및 먹거리 타운 조성’, ‘성밖숲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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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나은 달성’ 2018년 군정혁신 실행계획 수립\n(손정석 기자) 달성군은 공무원,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군정혁신 실행계획’을 마련했다.\n2018년 ‘군정혁신 실행계획’은 지난 3월 19일 정부에서 발표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형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종합계획이다. 군정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3월에는 실무자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고, 4월 한 달 간 전 직원 및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재단, 달성복지재단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n군정혁신의 비전을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 7개 과제, 45개 세부사업을 선정하였다. 3대 전략 및 주요 과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n첫 번째 전략은 ‘군정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이다. 기반시설의 확대보다는 군민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확대 운영 ▲사회성과 보상사업 적극 도입 ▲온기 한 끼 지원사업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 및 소독 지원사업 ▲장난감 도서관 확대 설치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확대 등 18개 세부 과제가 추진된다.\n두 번째 전략은 ‘참여와 협력으로 할 일을 하는 군정’이다. 정책형성과정에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회의실 등 공공 유휴자원을 군민에게 개방하여 공유경제를 실현하며, 기관 간 장벽을 허물어 협업을 확대하는 계획이다. ▲정책 수립 전 주민 의견 청취 시스템 구축 ▲군민참여를 위한 상상나래 운영 ▲군민 제안평가단 ▲공공자원 개방·공유 확대 ▲달성행복 일자리 나눔터 등 14개 세부 과제가 포함되었다.\n세 번째 전략은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신뢰받는 달성’을 만드는 것이다. 군민이 원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구현 ▲창의혁신 동아리 운영 ▲불필요한 행정낭비 줄이기 ▲행정실패 백서 발간 등 13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n이 중 대표 브랜드 과제는 ▲지역자원과 주민참여를 통한 읍·면 상징사업 발굴 ▲장난감 도서관 확대 운영 ▲공공자원 개방·공유 확대 등 3개 과제이다.\n향후 달성군은 분권형 지방자치 추진을 목표로, 민선7기 지방정부가 출범하는 7월부터 공모를 통해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혁신 과제를 선정하여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공모에 적극 참여하여 국비 확보는 물론, 인구 30만을 준비하는 전국 최고의 雄郡 달성의 혁신적 모습을 널리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여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성, 군민 참여로 열린 군정 완성한다", "(손정석 기자) 달성군은 공무원,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군정혁신 실행계획’을 마련했다.2018년 ‘군정혁신 실행계획’은 지난 3월 19일 정부에서 발표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형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종합계획이다. 군정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3월에는 실무자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고, 4월 한 달 간 전 직원 및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재단, 달성복지재단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군정혁신의 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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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길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습관 형성을 위하여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 12개소 518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n대부분의 감염병이 손을 통하여 전파되는 만큼 어려서부터 올바른 손 씻기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집단 감염병 발생을 예방한다.\n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으로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는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며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주, 어린이 대상 올바른 손씻기 교육 실시", "(이미길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습관 형성을 위하여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 12개소 518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대부분의 감염병이 손을 통하여 전파되는 만큼 어려서부터 올바른 손 씻기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집단 감염병 발생을 예방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으로 수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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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임재경\n폭염과 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계곡이나 강가에 피서객이 북적거리면서 고무보트와 튜브에 몸을 의지한 채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을 보면은 어릴 적 물놀이를 하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n요즘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향상되면서 대부분 피서객들이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경찰관으로서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수심이 깊은 곳을 통제하는 안전띠와 위험을 표시 해 놓은 지역을 넘나드는 어른들의 모습에 염려를 감출 수가 없다.\n영주지역은 소백산으로 인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넘치면서 많은 피서객이 몰리고 있으며 최근 영주땜 캠핑열풍에 힘입어 야영객까지도 넘쳐나고 있다.\n이러한 여건 변화에 발맞춰 경찰 등 행정기관은 나름대로 안전시설과 안전요원을 보강하여 관리하고 있지만 고귀한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n물놀이 사고의 원인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유속과 유량을 예상하지 못해 급류에 휘말리거나 물밑 지형의 움푹 패인 곳 등으로 인해 변형을 예측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위험지역의 세이프라인 준수 등 안전수칙과 안전규정을 소홀히 하거나 “나는 괜찮을 것이다”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이를 제대로 실천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게 한다.\n사고 발생 후 아주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켰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안전지도와 안전교육이 생활 속에서 실천될 때 해마다 되풀이 되는 여름철 익사사고는 줄어들 것이고 이들을 부르는 부모님의 목 메인 절규는 줄어들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하자", "폭염과 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계곡이나 강가에 피서객이 북적거리면서 고무보트와 튜브에 몸을 의지한 채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을 보면은 어릴 적 물놀이를 하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요즘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향상되면서 대부분 피서객들이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경찰관으로서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수심이 깊은 곳을 통제하는 안전띠와 위험을 표시 해 놓은 지역을 넘나드는 어른들의 모습에 염려를 감출 수가 없다.영주지역은 소백산으로 인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넘치면서 많은 피서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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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후보, “13일 새로운 평택이 시민을 맞이할 것”\n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정장선 후보 캠프제공)\n(김춘식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8일 오후 일자리, 경제, 교통, 농업, 복지, 안전, 교육, 환경, 문화예술 등 ‘살고 싶은 평택’ 분야별 공약을 최종 발표했다.\n정장선 후보는 일자리 분야에서 ▶신규 및 기존 산단에 4차산업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상공인 지원금액 확대 ▶여성경제활동위원회 설립 통한 여성 일자리 확대 및 경력단절 예방과 보육서비스 개선 등을 공약했다.\n경제 분야에서는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외국기업 유치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자동차와 평택항을 연계한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평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노인·신혼부부·청년 등 대상) 사업 ▶공공장소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n교통 분야 공약에서는 ▶도심 공영주차장 확대 ▶상습 정체 구간인 45번국도 우회도로 건설 ▶상습 정체 구간인 38번국도 확장 ▶시내버스 노선 확대 및 도심 순환버스 신설 ▶평택항, SRT, 철도, 고속버스 등을 연계한 버스노선 마련 ▶택시기사 쉼터 및 택시승강장 확대 ▶택시·버스기사 복지 지원 확대 ▶농어촌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한 100원 택시 운행 추진 ▶서울진입 광역버스 노선 확충 등을 담았다.\n복지 분야에서는 ▶대학병원 건립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어르신 건강 도우미 ‘온수 아쿠아 센터’ 설립 ▶여성 권익신장 위한 ‘여성스마트코칭대학’ 운영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24시간 응급센터 권역별 설치 ▶미세먼지·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한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공약했다.\n교육 분야에서는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인증 사업 추진 ▶어린이 창의력 증진 위한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장애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 조기 시행 ▶고등학교 무상급식 추진과 문화예술분야에서는 ▶평택호~한강 자전거도로 추진 ▶예술의 전당 조기 건립 ▶평택박물관 조기 건립 ▶한옥마을 조성과 한옥마을 체험 콘텐츠 확보 ▶평택문화예술재단 설립 등을 공약했다.\n특히 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인 충남과 저감대책 공동협의체 구성 ▶노후 시내버스 교체 사업 추진 ▶노후공장 이전 및 환경개선 사업 추진 ▶나무심기 운동으로 도심 숲 조성 ▶미세먼지 관리 위한 실시간 예측 시스템 도입 ▶어린이집 및 초·중·고 미세먼지 측정기 지원 ▶미세먼지 및 악취 저감 대책 수립과 함께 산업환경국에서 환경국을 분리해 환경 우선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n정장선 후보는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과 행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평택시의 주인은 시장이 아닌 시민이다. 시장이 되어 49만 시민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n이어 정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정부와 경기도, 평택을 잇는 집권여당의 힘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겠다”며 “6월 13일 새로운 평택이 시민 여러분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살고 싶은 평택’ 분야별 공약 발표", "(김춘식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8일 오후 일자리, 경제, 교통, 농업, 복지, 안전, 교육, 환경, 문화예술 등 ‘살고 싶은 평택’ 분야별 공약을 최종 발표했다.정장선 후보는 일자리 분야에서 ▶신규 및 기존 산단에 4차산업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상공인 지원금액 확대 ▶여성경제활동위원회 설립 통한 여성 일자리 확대 및 경력단절 예방과 보육서비스 개선 등을 공약했다.경제 분야에서는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외국기업 유치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농촌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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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산군\n(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폭염대책기간(5.20.∼9.30.) 동안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으로 지정된 32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n무더위쉼터는 여름철 폭염 기간 중 더위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의 기능을 한다. 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가 허약한 사람,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 보호자, 폭염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관리하는 재난도우미 등이 이용할 수 있다.\n군은 폭염대책기간 읍·면별로 무더위 쉼터를 전수 점검하는 한편 폭염 특보 시에도 가동상태를 이장, 지역자율방재단원을 활용해 냉방기 가동여부, 비상구급품 구비 등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n쉼터 외부에는 간판을 부탁해 외부인인 쉼터를 사용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운영시간과 불편 신고 요령을 게시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쉼터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무더위쉼터에 대한 불편점이 있다면 군청(주간 041-339-7775, 야간 또는 휴일 041-339-7222∼3)으로 전화하거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 앱을 통해서 신고하면 된다.\n군은 홈페이지 팝업존 게재, 게시판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으며, 눈에 잘 띄고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삽입한 간판을 새롭게 제작 설치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 무더위 쉼터 운영 및 홍보", "(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폭염대책기간(5.20.∼9.30.) 동안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으로 지정된 32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무더위쉼터는 여름철 폭염 기간 중 더위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의 기능을 한다. 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가 허약한 사람,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 보호자, 폭염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관리하는 재난도우미 등이 이용할 수 있다.군은 폭염대책기간 읍·면별로 무더위 쉼터를 전수 점검하는 한편 폭염 특보 시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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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5·18민주묘지-양림동 등 답사\n(김성대 기자) 국내 유명 방송작가들이 ‘5월의 광주’를 즐겼다.\n광주광역시는 방송을 통한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5월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송작가 20명이 참가한 기획답사를 실시했다.\n이번 행사에는 KBS 드라마 ‘징비록’의 정형수 작가, ‘장영실’의 마창준 작가, SBS 미니시리즈 ‘로비스트’의 주찬옥 작가 등 드라마 작가를 비롯해 MBC ‘PD수첩’, ‘다큐스페셜’의 정재홍 구성작가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및 KBS ‘다큐멘터리 3일’,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등 다큐, 오락프로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n‘오월의 광주와 만나는 문화탐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획답사 첫날 작가들은 국립 5·18민주묘지,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답사한 후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를 방문했다.\n이어 6월1일에는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 둘러보고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탐방했다.\n작가들은 광주의 역사와 풍경을 보며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다. 기획답사에 참여한 한 작가는 “멋진 풍경은 물론 문화, 맛깔스러운 음식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으며, 5월의 마지막 밤을 광주와 함께 보내게 돼 더욱 뜻깊었다”며 “광주에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n작가들과 오찬을 함께 한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광주가 외부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시는 지난 5월10~11일에는 한국독립PD협회 소속 독립PD가 참가한 기획답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답사를 진행해 광주의 맛과 멋, 인정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 방송 작가들 ‘5월의 광주’를 만나다", "(김성대 기자) 국내 유명 방송작가들이 ‘5월의 광주’를 즐겼다.광주광역시는 방송을 통한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5월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송작가 20명이 참가한 기획답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KBS 드라마 ‘징비록’의 정형수 작가, ‘장영실’의 마창준 작가, SBS 미니시리즈 ‘로비스트’의 주찬옥 작가 등 드라마 작가를 비롯해 MBC ‘PD수첩’, ‘다큐스페셜’의 정재홍 구성작가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및 KBS ‘다큐멘터리 3일’,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등 다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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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서비스 지원-환경정화사업 등 357명 투입\n(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n지난 5월 4일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새롭게 추진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실직자와 실직자의 배우자 우선 선발을 원칙으로 하며, 함께 모집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으로 내용은 동일하다.\n희망근로 지원사업 신청자격의 1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목포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5% 이하이면서 고액자산가가 아닌 실직자 및 실직자의 배우자이다. 다음 2순위는 기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와 동일하게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면서 재산 합계액이 2억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n단,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최근 3년간 2년 이상 참여한 반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재학생, 정기소득이 있는 자, 공무원의 배우자 또는 자녀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n모집 인원은 총 357명(희망근로 250명, 공공근로 7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37명)으로, 7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정보화,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사업 등에 투입된다.\n2018년 최저임금 7,53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어 만근할 경우(주 30시간 근무 기준) 주·월차수당을 포함해 1인당 약 110만원 수준의 월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n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되 개인정보 제공동의서에 본인과 가구원 등의 동의 서명(인)을 누락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n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위기지역 실직자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n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일자리정책과(270-8789, 8772)와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시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 희망근로-공공근로 등 참여자 모집", "(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지난 5월 4일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새롭게 추진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실직자와 실직자의 배우자 우선 선발을 원칙으로 하며, 함께 모집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으로 내용은 동일하다.희망근로 지원사업 신청자격의 1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목포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5% 이하이면서 고액자산가가 아닌 실직자 및 실직자의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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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영종소방서 119구조대 지방소방장 서왕국\n다음 달이면 소방이 독립 청으로 승격된지 1년이 되어간다.\n이렇게 독립 청으로 승격이 되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n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남성 평균 수명은 77.95세이다.\n하지만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조사한 소방공무원 평균 수명이 고작 58.8세 밖에 되지 않은 직업군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면서도 남들보다 20년이나 더 인생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n또 소방관의 건강이상자 발생률은 47.5％이고 소방이라는 직업군이 안전위험이 많이 노출 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한 통계만 보아도 소방관의 안전과 건강이야말로 악조건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n소방청이 독립되어 처우개선과 함께 많은 인원을 충원하고 여러부분에서 애쓰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수시로 체크하고 안전안전 그리고 또 안전을 외치고 있다.\n안전을 100번 1000번을 외쳐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입이 아프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불가항력적 면에서는 슈퍼맨이 아닌 이상 피해나 갈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n현재 소방은 안전만 외치고 있지 소방관의 건강의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다. 예를 들어보면 소방차의 배연가스에는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납화합물 및 질소산화물, 매연이 배출이 된다.\n아침저녁에 실시하는 장비점검시에 소방차에서 발생되는 매케한 냄새 그리고 사무실이나 복도까지 유입되는 것을 한번쯤 느꼈을 것이다.\n이들 위험요소들은 혈액순환 장애·두통·현기증 유발, 호흡기질환·눈·피부자극, 폐수종·기관지염·폐암을 유발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심각성에 대한 언급 또한 하지않고 있다.\n유럽같은 선진국인 나라는 소방차 배출부에 배연시스템을 설치하고 있고 차고내에 기준치 이상이 되면 알람이 울려 자동으로 환기하는 시스템으로 건강을 우선시 생각하고 있다.\n또 우리는 일반화재나 공장화재 등을 진압하고 그대로 방화복을 입고 탑승하거나 벗고 소방차에 탑승하여 소방서나 센터로 돌아간다.\n그 방화복에는 위험천만한 유해물질이 좁은 공간에서 우리에 몸속으로 축적이 되어 원인 모를 질병에 걸리수 있는데도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어느 부서에서도 간과하고 있다.\n유럽의 선진국은 화재진압 후 방화복은 현장에서 그대로 수거하여 세탁하여진다. 유해물질이 대원들에게 최소한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n결국 묵묵히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소방의 시스템이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소방관이 아프고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n소방관은 슈퍼맨이 아니다, 아이언맨으로 바라바주기를 바라며 감독자가 아닌 조력자가 필요한 것이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고 / 소방관은 슈퍼맨이 아닌 아이언맨", "다음 달이면 소방이 독립 청으로 승격된지 1년이 되어간다.이렇게 독립 청으로 승격이 되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남성 평균 수명은 77.95세이다.하지만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조사한 소방공무원 평균 수명이 고작 58.8세 밖에 되지 않은 직업군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면서도 남들보다 20년이나 더 인생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또 소방관의 건강이상자 발생률은 47.5％이고 소방이라는 직업군이 안전위험이 많이 노출 되어 있기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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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11시 증포동 사전투표소에서 실시\n송석준 의원이 부인 정유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송석준 의원실 제공)\n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천)이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정유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 “사전투표 꼭 참여하세요”",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천)이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정유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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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기상상캠퍼스 개최…업사이클 제품 전시\n사진=경기도\n(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오는 1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제23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도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환경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n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개최된다.\n최근 재활용 분리수거 사태를 통해 경험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체적인 환경보전 실천방안 등을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 단체, 도민, 환경기업, 학생들과 토론할 계획이다.\n특히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업사이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도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업사이클 플리마켓에는 40개 팀이 참가하며 업사이클 제품 전시, 판매, 체험 및 이벤트로 진행된다.\n주요 행사는 기념식, 경기환경포럼 등 5개 주제로 펼쳐지는 세미나, 환경백일장 및 그림대회, 업사이클 플리마켓, 체험부스 및 도민 참여 이벤트 등이다.\n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상캠퍼스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환경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n11시부터는 사색의 동산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환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미세먼지와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 환경유공자 40여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n특히 올해는 토론형 기념 세미나가 개최된다. 민선7기 경기도 환경의 주요 아젠다를 선언하는 경기환경포럼, 경기도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 컨설팅 등 5개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n부대행사로는 30개 민간환경단체가 한 해 동안 활동한 영상을 상영하여 우수 단체를 도민들이 직접 선출하는 부스, 환경교육 교재 교구 전시, 친환경제품 전시, 동식물 교육 체험, 미세먼지 환경교실, 드론 활용한 환경감시, DMZ 생태환경전시, 기후변화 체험 부스 등 40개 도민 체험프로그램과 대기 환경 측정 시연 버스, 이동환경교실 차량이 있다.\n또한 참가자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그린 버스킹, 마술 코너, 푸드트럭, 환경희망편지쓰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n엄진섭 경기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보전 행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운동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환경축제 한마당서 환경문제 공유한다", "(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오는 1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제23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도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환경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개최된다.최근 재활용 분리수거 사태를 통해 경험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체적인 환경보전 실천방안 등을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 단체, 도민, 환경기업, 학생들과 토론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업사이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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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 인센티브 제도 홍보-유치 마케팅\n▲청송군은 ‘2018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에 참가했다.\n(신문길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이 6월 14~15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마이스 박람회 ‘2018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에 참가해 청송의 마이스 인프라 및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n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지역의 마이스 관광 얼라이언스(대명리조트 청송,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등)와 공동 유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국제재료학회,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Travelatte(싱가포르), Vedi Tour Group(러시아), Vatea(프랑스) 등 국내·외의 바이어 20개사와 비즈니스 상담 약속을 완료한 상태이다.\n한편,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엑스포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등 청송이 가진 세계적인 브랜드와 마이스 인프라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송,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참가", "(신문길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이 6월 14~15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마이스 박람회 ‘2018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에 참가해 청송의 마이스 인프라 및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지역의 마이스 관광 얼라이언스(대명리조트 청송,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등)와 공동 유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국제재료학회,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Travelatte(싱가포르), Ve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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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기자) 양주시가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n지난 13일 지방선거 결과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으로 당선되며 양주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소임을 연이어 맡게 됐다.\n이성호 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등 다가오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새 시대, 엄청난 발전의 기회 속에서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이자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n특히,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해 ‘이성호의 힘, 사람이 먼저다’를 내세우며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밝혔다.\n■ 첫째,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양주를 만들겠습니다.\n경기북부 행정 역사의 모태이자 수도권의 행정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등 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나갈 것이다.\n양주문화재단 설립, 최신식 아트센터 건립, 양주 관아 일대 관광자원화, 유․무형 문화재 보존과 전승 지원, 민복진 미술관 건립 등 도시재생과 결합한 아트도시를 조성, 양주의 문화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n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활성화 시키고, 불곡산과 도락산, 감악산을 연계하는 관광밸트 구축, 회암사지 왕실축제 정례화,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양주를 만들 계획이다.\n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테마파크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기차 체험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고 장흥 관광지와 연계한 기산저수지 관광개발사업을 통해 각종 레포츠 공간 마련, 채석이 끝난 도락산 석산을 활용해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갖추어 젊은 관광객이 몰려오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시켜 나갈 것이다.\n특히, 양주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바이오, 전기, 전자를 비롯한 첨단미래산업을 유치하고 드론복합센터를 조성해 드론산업과 부품개발은 물론 드론레이싱, 크래쉬 등 드론 경기장과 온가족이 즐기는 토이드론 체험장, 드론쇼, 전시박람회 등 세계로 뻩어가는 드론산업기지를 육성하는 등 ‘드론의 도시’ 양주를 조성할 예정이다.\n■ 둘째, 확실한 교통대책으로 더 빠른 양주를 만들겠습니다.\n전철 7호선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옥정신도시 중심까지 연장하고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의 2019년 개통과 장흥~광적 구간 조기착공, 교외선 재개통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n양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회정역을 조기에 건설하고 서울 강남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GTX-C노선의 양주 덕정 연장을 통해 교통 혁명을 이룰 것이다.\n김포와 파주, 양주를 잇는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의 개통과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적극 추진해 의정부 서부우회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양주동, 백석, 광적, 은현을 거쳐 올라가는 남북 교류시대 한반도 신경제 중심도로의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n덕계~도하간과 덕도~도하간, 은현~봉암간, 효촌~신산 간 등 양주의 동서남북, 방방곡곡,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촘촘한 도로망을 구축하는 등 교통인프라 구축에 온 힘을 쏟을 것이다.\n■ 셋째, 확실한 경제 활성화로 더 잘사는 양주를 만들겠습니다.\n양주 테크노밸리 성공적 조성과 함께 양주역세권을 경기북부의 중심거점이자 행정․업무․주거․편의 시설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로 개발하고 경기비즈니스 센터 설립 등을 통해 2만명 이상의 새로운 고용창출과 1조 9천억 이상의 지역경제효과를 달성해 나갈 것이다.\n각종 택지개발과 지역공동체 주도의 도시재생뉴딜 로드맵을 구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은현, 남면 일대의 은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섬유와 모피, 금속 관련 기업의 특화 집단화를 추진하는 등 일자리가 넘치는 양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n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지역사회 참여형 노인일자리 확대, 베이비붐세대의 소득 지원과 은퇴 후 일자리 확대, 지역공동체기반 장애인 일자리사업 도입,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기반의 경제주체를 육성,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확실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n■ 넷째, 확실한 사회기반 구축으로 오직 시민이 편리한 양주를 만들겠습니다.\n옥정신도시 입주완료와 함께 회천신도시개발, 장흥일영도시 개발, 백석미니신도시 조성, 광석지구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n스마트시티 복합센터 구축, 양주 체육복지센터, 양주 중앙도서관 완공, 양주 종합운동장과 권역별 스포츠센터 건립, 경기북부 학생 종합안전체험관 완공,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각종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나갈 것이다.\n또, 임신에서부터 출산, 보육, 입학까지 여성의 일과 자립을 돕는 여성자립센터 설립, 경기북부 육아체험교육원 건립, 건강생활지원센터 확대, 권역별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구축, 양주교육청 신설, 저류지를 활용한 공용주차장 건립 등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편리한 양주를 조성할 계획이다.\n■ 다섯째, 확실한 안전도시 조성으로 더 행복한 양주를 만들겠습니다.\n미세먼지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고 3차원 드론점검시스템을 통한 관내시설 집중분석, 미세먼지 저감시설 보급과 민감계층에 대한 마스크 지원, 미세먼지 발생 영세사업장에 대한 청정연료 전환사업 확대 등 지원책 강구,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대책본부를 구성 시민이 건강한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n에너지 융․복합 사업 지원, 유휴 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확대 등 신재생 에너지 주택 지원사업 추진,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에너지 융․복합 사업 추진 등 지역 에너지시대를 대비해 계획을 수립․시행 할 예정이다.\n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고 사물인터넷(IOT)기술의 사회기반시설 접목, 112, 119긴급 지원 등 연계를 통해 시민의 안전서비스를 적극 강화할 것이다.\n■ 끝으로 시민 맞춤형 시정운영을 통한 살고 싶은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n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주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둘째이상 가구에 다자녀 혜택제공, 중․고교 무상 교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n‘청년이 살아야 양주가 살고 나라가 산다’는 대전제 아래 청년 취업 전담 컨트롤타워인 양주청년센터를 조성해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결합한 청년 창업·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소셜벤처 등 창업지원 등을 통해 양주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를 조성할 계획이다.\n소상공인이 웃음 짓는 양주 조성을 위해 점심시간대 상가권역 주차단속 완화 계속 시행, 지역화폐(상품권) 발행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상공인 모바일마케팅 홈페이지 무료 제작 지원, 온라인 경영컨설팅 및 교육지원, 중소기업제품 홍보책자 제작 및 지원, 청년상인 육성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할 것이다.\n농업인이 정당한 대우 받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농업인회관을 건립해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관내 학교 등 공공급식에 안전한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 AIㆍ구제역 등 가축방역시설 지원 확대, 농민거점가공센터 조성, 스마트팜 지원을 통한 농축산업 경쟁력 향상,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축사 양성화 적극 지원, 도봉ㆍ강북ㆍ노원 등 우호협약 지자체에 농축산물 판로 개척 등을 적극 펼칠 것이다.\n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즐겁게 일하는 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및 안전 등 근로여건 개선, 사회복지 아카데미 개최, 로사회복지사 정기 해외연수 프로그램 지원, 사회복지 예산 지원 확대, 복지통장제 도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상 강화 등을 추진하는 등 사람이 먼저인 양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n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에 변화의 싹을 틔웠던 지난 2년의 시간을 지나 앞으로 4년간 더 크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다.\n양주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더욱 살기 좋은 양주를 위해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혁신과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n새롭게 시작하는 민선7기 제6대 이성호 양주시장이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22만 양주시민과 함께 더 큰 양주를 꽃피워 나갈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호 양주시장, 민선7기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이진호기자) 양주시가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지난 13일 지방선거 결과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으로 당선되며 양주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소임을 연이어 맡게 됐다.이성호 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등 다가오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새 시대, 엄청난 발전의 기회 속에서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이자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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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n(정승호 기자) 화순군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과수 돌발해충 방제에 발 벗고 나섰다.\n군은 14일 갈색날개매미충 등 과수 돌발해충에 대한 농가 방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과수 돌발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9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n사업신청은 관내 0.1ha이상 과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복숭아 ․ 블루베리 영농조합 법인 등 단체가 결성되어 있는 과종 농가는 소속 된 단체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단체에 소속이 안 된 개별농가나 기타 과종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n이번에 실시되는 과수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은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사업비 1억원을 추경으로 확보하여 준비한 사업으로 농가 자부담금이 없으며, 화순에 거주하는 과수재배 농가면 누구나 농가별 1과종, 과종별 0.1~1.0ha 한도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n이와 관련, 군은 최종 사업신청 면적이 확정되면 오는 7월초 과종별 대표 농업인, 관련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약제선정 심의회를 통해 과종과 수확기에 영향 없이 살포할 수 있는 유기농 방제약제 1종을 선정해 8~9월 중 성충 활동기에 배부하여 공동방제토록 할 계획이다.\n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농가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기한 내에 반드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n한편 군은 지난 5월 28일~6월 3일까지 1차 돌발해충 공동방제기간을 설정, 산림산업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지난해 다발한 산간지 26ha에 대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했으며, 농가자체 방제 64ha에 대한 기술지원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 과수 돌발해충 방제 추진", "(정승호 기자) 화순군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과수 돌발해충 방제에 발 벗고 나섰다.군은 14일 갈색날개매미충 등 과수 돌발해충에 대한 농가 방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과수 돌발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9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사업신청은 관내 0.1ha이상 과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복숭아 ․ 블루베리 영농조합 법인 등 단체가 결성되어 있는 과종 농가는 소속 된 단체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단체에 소속이 안 된 개별농가나 기타 과종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번에 실시되는 과수 돌발해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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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는 장애인 성폭력 예방 관련해 관련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n(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6일부터 최근 여성악성범죄 근절 100일 계획에 의거 장애인 성폭력 예방 관련해 관련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n이날 간담회는 면식범에 의한 장기간 피해위험 증대,장애인시설에 대한 정기적 방문․홍보 실시 및 사전예방 활동 강화 및 신속한 피해를 발견하고 사후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n또 장애인 시설 방문을 통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주․관계자와의 면담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입소 장애인 면담 등으로 범죄첩보 수집과 남성 장애인의 피해 여부도 면밀히 파악하고, 연인관계 장애인 대상 맞춤형 교육을 가질 계획이다.\n임 상준 서장은 앞으로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종사들과 핫라인 구축으로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署, 장애인 성폭력 예방 관련 종사자 간담회", "(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6일부터 최근 여성악성범죄 근절 100일 계획에 의거 장애인 성폭력 예방 관련해 관련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면식범에 의한 장기간 피해위험 증대,장애인시설에 대한 정기적 방문․홍보 실시 및 사전예방 활동 강화 및 신속한 피해를 발견하고 사후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또 장애인 시설 방문을 통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주․관계자와의 면담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입소 장애인 면담 등으로 범죄첩보 수집과 남성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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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점검\n(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를 대비한 옥외간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n구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간판이나 위험한 간판을 사전에 정비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 및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노선별 점검반을 편성해 옥외간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n구민안전을 우선하는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민간전문업체와 함께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관리 상태를 파악해 관리 기준을 세워 실제 광고물을 관리하는 광고주 및 관리자에게 간판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미비한 점을 정비토록 안내할 예정이다.\n또한 주민으로부터 위험한 간판 신고를 받아 주민홍보를 통한 광고주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다.\n구 관계자는 “업체의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신규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허가 등 철저한 관리로 옥외광고물의 안전도를 높이고 도시환경 정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구, 풍수해 대비 옥외간판 안전점검", "(이만복 기자) 인천 동구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를 대비한 옥외간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간판이나 위험한 간판을 사전에 정비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 및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노선별 점검반을 편성해 옥외간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구민안전을 우선하는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민간전문업체와 함께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관리 상태를 파악해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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