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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sequencelengths 0 10	date_download stringlengths 25 25	date_modify float64	date_publish stringlengths 19 19 ⌀	description stringlengths 1 486 ⌀	filename stringlengths 50 333	image_url stringlengths 29 130	language stringclasses 5 values	localpath float64	title stringlengths 4 110 ⌀	title_page float64	title_rss float64	source_domain stringclasses 34 values	maintext stringlengths 60 41.3k ⌀	url stringlengths 35 204	fasttext_language stringclasses 1 value	date_publish_final stringclasses 53 values	path stringlengths 80 94	list_text sequencelengths 2 3
[]	2018-06-07 15:24:36+00:00	null	2018-06-07 19:51:0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7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노년층 자살예방 앞장서	null	null	www.dynews.co.kr	보건소 ‘너나들이 교실’ 운영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만성신체질환을 앓고 있거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우울감이발생 이웃과 소외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너나들이 교실’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내 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친구를 만나고 웃음치료 미술치료 연극치료에 참여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 우울한 감정을 환기시키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해 주고 있는 사업이다.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으로 인해 소극적이며 냉소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 회원에게 관심을 보이며 우울감을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개별적인 상담관리를 통해 우울감 완화를 도움으로써 노인층의 자살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을 통해 487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1:1 방문관리중에 있으며 2015년부터 자살예방인증 교육을 이수한 생명지킴이 2,950명을 양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 가운데 60%가 자녀와 따로 홀로 살아가는 현실을 감안할 때 노인의 외로움과 사회적 단절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너나들이 교실 처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이겨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72	ko	2018-06-07	www.dynews.co.kr/5b211ce5a5220187107aa14fa385012889ff330deb6cbc7ae3ca317a1ca7146c.json	[ "보건소 ‘너나들이 교실’ 운영\n(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만성신체질환을 앓고 있거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우울감이발생 이웃과 소외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너나들이 교실’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n관내 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친구를 만나고 웃음치료 미술치료 연극치료에 참여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 우울한 감정을 환기시키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해 주고 있는 사업이다.\n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으로 인해 소극적이며 냉소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 회원에게 관심을 보이며 우울감을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개별적인 상담관리를 통해 우울감 완화를 도움으로써 노인층의 자살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n또한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을 통해 487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1:1 방문관리중에 있으며 2015년부터 자살예방인증 교육을 이수한 생명지킴이 2,950명을 양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 가운데 60%가 자녀와 따로 홀로 살아가는 현실을 감안할 때 노인의 외로움과 사회적 단절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너나들이 교실 처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이겨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n당진 홍여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년층 자살예방 앞장서" ]
[]	2018-06-21 10:54:48+00:00	null	2018-06-21 19:30:5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2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주시, 장기·고질체납 강력 징수활동 폂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최근 법원경매사건 배당채권을 확보해 장기·고질세외수입 체납액 6000여만 원을 징수하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돌입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체납액 징수활동은 전국법원경매사건 사이트 배당채권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활용하고 있다. 시는 여기서 제공되는 배당채권을 정밀 분석해 체납액 징수기법을 활용, 배당채권을 조기 확보해 장기간 방치된 고액 체납액을 징수했다. 시가 해결한 6000여만 원은 1인 체납액으로 지난 2010년부터 납부를 이행하지 않고 있었다. 부동산 경매의 경우 배당요구 종기 이후 체납은 배당에서 제외된다. 특히 세외수입은 배당 후순위에 해당돼 선 채권에 밀려 실제로 징수까지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체납액 징수는 시가 지난해 세외수입징수팀 신설 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법원경매사건 사이트를 통한 배당채권 확보라는 새로운 기법을 통해 체납액을 해결, 그 의미가 크다. 이영섭 세무2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팀 전문성을 높여 신속한 채권확보로 시 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28	ko	2018-06-21	www.dynews.co.kr/7dd41da0c8f3ceffc79355793882fcc0f03b4375dbd820a5066f0ab2f3ab3193.json	[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최근 법원경매사건 배당채권을 확보해 장기·고질세외수입 체납액 6000여만 원을 징수하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돌입키로 했다.\n시에 따르면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체납액 징수활동은 전국법원경매사건 사이트 배당채권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활용하고 있다.\n시는 여기서 제공되는 배당채권을 정밀 분석해 체납액 징수기법을 활용, 배당채권을 조기 확보해 장기간 방치된 고액 체납액을 징수했다.\n시가 해결한 6000여만 원은 1인 체납액으로 지난 2010년부터 납부를 이행하지 않고 있었다.\n부동산 경매의 경우 배당요구 종기 이후 체납은 배당에서 제외된다.\n특히 세외수입은 배당 후순위에 해당돼 선 채권에 밀려 실제로 징수까지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n이번 체납액 징수는 시가 지난해 세외수입징수팀 신설 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법원경매사건 사이트를 통한 배당채권 확보라는 새로운 기법을 통해 체납액을 해결, 그 의미가 크다.\n이영섭 세무2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팀 전문성을 높여 신속한 채권확보로 시 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주시, 장기·고질체납 강력 징수활동 폂쳐" ]
[]	2018-06-25 20:20:59+00:00	null	2018-06-25 20:41:2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7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태안군, “지방세 소액 환급금 기부하세요”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를 시행한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는 납세자들이 무관심과 번거로움으로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하는 제도다. 태안군의 미환급금은 이달 현재 모두 2063만원으로 1035건에 달하며, 이중 5만원 미만의 소액 미환급금이 966건으로 93.3%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환급 안내문 발송에 따른 행정력 및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환급금 지급 대상자가 원할 경우 해당 환급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환급금을 기부한 납세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처리 및 영수증 발급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 기부를 통해 기부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액 미환급금 정리로 재고지율을 낮춰 행정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75	ko	2018-06-25	www.dynews.co.kr/5c0f424c64c7b691474c78a13e6b142a73de3446ef4b990a01d58f18dd8adf67.json	[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를 시행한다.\n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는 납세자들이 무관심과 번거로움으로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하는 제도다.\n태안군의 미환급금은 이달 현재 모두 2063만원으로 1035건에 달하며, 이중 5만원 미만의 소액 미환급금이 966건으로 93.3%를 차지하고 있다.\n군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환급 안내문 발송에 따른 행정력 및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환급금 지급 대상자가 원할 경우 해당 환급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n환급금을 기부한 납세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처리 및 영수증 발급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n군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 기부를 통해 기부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액 미환급금 정리로 재고지율을 낮춰 행정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군, “지방세 소액 환급금 기부하세요”" ]
[]	2018-06-13 17:50:27+00:00	null	2018-06-14 00:30:0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6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569_71184_303_v150.jpg	ko	null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경제 부흥 중심도시 건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소통과 공감, 화합과 통합을 중심으로 ‘시민 행복’에 앞장서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과 함께 천안의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끊임없는 격려와 깊은 성원으로 저를 선택해 주신 65만 천안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한 한국당 박상돈 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시민들께서 해주셨던 소중한 말들,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많은 약속. 절대로 잊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천안시민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진중한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함께 한 마음으로 시민이 원하는 민선 7기를 이룩하겠습니다. 특히,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추진 등으로 천안을 대한민국 경제 부흥 중심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동맥이 될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성환 종축장 이전 등을 통해 천안의 경쟁력을 높여나겠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와 함께 천안에 4차산업단지 건설, 천안아산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등 중부권 핵심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9	ko	2018-06-14	www.dynews.co.kr/5a371f0bfb3d181e0461a8134414ca60c78380a2233308145764901e2ee2dd90.json	[ "\"경제 부흥 중심도시 건설\"\n(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소통과 공감, 화합과 통합을 중심으로 ‘시민 행복’에 앞장서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과 함께 천안의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끊임없는 격려와 깊은 성원으로 저를 선택해 주신 65만 천안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한 한국당 박상돈 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시민들께서 해주셨던 소중한 말들,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많은 약속. 절대로 잊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천안시민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진중한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함께 한 마음으로 시민이 원하는 민선 7기를 이룩하겠습니다. 특히,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추진 등으로 천안을 대한민국 경제 부흥 중심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동맥이 될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성환 종축장 이전 등을 통해 천안의 경쟁력을 높여나겠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와 함께 천안에 4차산업단지 건설, 천안아산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등 중부권 핵심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소감" ]
[]	2018-06-13 13:48:21+00:00	null	2018-06-13 20:10:3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49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496_71127_1035_v150.jpg	ko	null	로컬푸드 대안장터 ‘음성놀장’ 오는 16일 개장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 지역에서 직접 생산 및 제작된 농산물과 공예품 등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나아가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로컬푸드 대안장터 ‘음성놀장’이 오는 16일 열린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되는 음성놀장은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금왕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얼굴 있는 로컬장터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놀장’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음성놀장’은 음성 군민들이 생산과 소비의 주인이 되는 지역순환경제를 이뤄내는 직거래 장터다. 환경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문화장터이고, 모든 세대들이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즐거운 놀이마당을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장터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성놀장은 지난해 3월 정식 개장해 2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장터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지역의 농업인, 공예인, 사회단체 등 민간에서 주도하고 음성군에서 지원하는 등 바람직한 민관 거버넌스의 방식으로 대안장터를 선보이게 되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놀장은 음성지역순환사회추진본부에서 주관한다. 지역 농업인, 공예인, 사회단체 등 16팀이 참가해 어린이장터와 아나바다장터가 행사장 내에 설치되어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판매와 구매가 무제한 참여 가능하다. 장터 중간 무대에서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장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음성놀장은 녹색장터를 표방하여 장터 내에서 최대한 쓰레기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식기를 대여하고 있다. 상품 포장에 1회용 제품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로컬푸드 대안장터 음성놀장을 통하여 지역산 농산물 판매를 통한 로컬푸드 저변 확대와 관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잊힌 장터 문화의 회복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화합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례 장터 일정으로 지속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음성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96	ko	2018-06-13	www.dynews.co.kr/251456b0552c6da2790d357e9be89f4c834b6edfe5259786a59456087e74a28c.json	[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 지역에서 직접 생산 및 제작된 농산물과 공예품 등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나아가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로컬푸드 대안장터 ‘음성놀장’이 오는 16일 열린다.\n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되는 음성놀장은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금왕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얼굴 있는 로컬장터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놀장’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n‘음성놀장’은 음성 군민들이 생산과 소비의 주인이 되는 지역순환경제를 이뤄내는 직거래 장터다.\n환경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문화장터이고, 모든 세대들이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즐거운 놀이마당을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장터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음성놀장은 지난해 3월 정식 개장해 2년차에 접어들었다.\n그동안 장터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지역의 농업인, 공예인, 사회단체 등 민간에서 주도하고 음성군에서 지원하는 등 바람직한 민관 거버넌스의 방식으로 대안장터를 선보이게 되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n이번 놀장은 음성지역순환사회추진본부에서 주관한다.\n지역 농업인, 공예인, 사회단체 등 16팀이 참가해 어린이장터와 아나바다장터가 행사장 내에 설치되어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판매와 구매가 무제한 참여 가능하다.\n장터 중간 무대에서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장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n음성놀장은 녹색장터를 표방하여 장터 내에서 최대한 쓰레기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식기를 대여하고 있다.\n상품 포장에 1회용 제품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n행사 관계자는 “로컬푸드 대안장터 음성놀장을 통하여 지역산 농산물 판매를 통한 로컬푸드 저변 확대와 관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잊힌 장터 문화의 회복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화합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n이어 “앞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례 장터 일정으로 지속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음성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컬푸드 대안장터 ‘음성놀장’ 오는 16일 개장" ]
[]	2018-06-25 20:18:40+00:00	null	2018-06-25 20:45:00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중원산업)의 복합쇼핑몰(대규모점포) 입점사업이 사실상 좌초위기에 놓인 가운데 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이 서로의 입장 차를 좁혀 상생의 길을 내 딛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월9일자 1면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은 지난해 3월 상생협약서에 이어 4월 추가협력사업서에 합의하고 시장 고객지원센터 내 현금자동화기기(ATM) 설치, 호텔 내 점포개설 또는 직원채용 취업 추천, 시장 내 간판개보수·시장현대화사업 시 전체 공사비의 10%(1억3000만원) 부담 등을 골자로 한 상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01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017_72123_452_v150.jpg	ko	null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null	null	www.dynews.co.kr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전경.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중원산업)의 복합쇼핑몰(대규모점포) 입점사업이 사실상 좌초위기에 놓인 가운데 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이 서로의 입장 차를 좁혀 상생의 길을 내 딛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월9일자 1면 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은 지난해 3월 상생협약서에 이어 4월 추가협력사업서에 합의하고 시장 고객지원센터 내 현금자동화기기(ATM) 설치, 호텔 내 점포개설 또는 직원채용 취업 추천, 시장 내 간판개보수·시장현대화사업 시 전체 공사비의 10%(1억3000만원) 부담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청주시는 작년 5월1일 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대기업 유통업체 배제, 임대업체의 현지법인화, 지역협력계획 이행 등을 조건으로 중원산업의 복합쇼핑몰 등록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중원산업은 기존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 입점해 있는 대형마트, SFX시네마(멀티플렉스극장·11개관)와 더불어 호텔 2관(1~4층), 3관(1~2층) 등 1만6000㎡를 더한 총 4만8000㎡의 복합쇼핑몰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대기업 유통업체 배제와 임대업체의 현지법인화 등이 발목을 잡으며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의 복합쇼핑몰 입점사업은 답보상태에 빠졌다. 중원산업이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쇼핑몰 입점시도를 여러 차례 시도하기도 했지만 수익률과 인지도가 낮아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중원산업 관계자는 “올해 초 대기업 쇼핑몰에서도 입점문의가 들어오긴 했지만 대기업 유통업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라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며 “대규모 유통망을 갖고 있는 대기업 유통업체를 배제한다는 독소조항이 해결되지 않는 한 복합쇼핑몰 입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점포 유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덕자연시장의 시설개선비용을 부담하긴 어려운 입장” 이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신청한 내덕자연시장은 국비(60%)와 지방비(30%)를 제외한 10%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내 들어서기로 한 복합쇼핑몰 입점이 1년여 넘게 지연되곤 있지만 복합쇼핑몰 허가 이전에 이미 운영되고 있는 대형마트와 극장 등이 문화관광시설에 포함 돼 복합쇼핑몰 허가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라며 “조만간 호텔과 내덕자연시장의 입장을 절충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복합쇼핑몰에 대한 강제휴무제 실태조사를 위해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을 방문했지만 복합쇼핑몰에 대한 요건 자체가 갖춰져 있지 않아 그냥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석준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17	ko	2018-06-25	www.dynews.co.kr/bb57d7511fb77547ea401f2f99c57a6d3bba244f774798004872c1a6f440e474.json	[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전경.\n(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중원산업)의 복합쇼핑몰(대규모점포) 입점사업이 사실상 좌초위기에 놓인 가운데 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이 서로의 입장 차를 좁혀 상생의 길을 내 딛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월9일자 1면\n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은 지난해 3월 상생협약서에 이어 4월 추가협력사업서에 합의하고 시장 고객지원센터 내 현금자동화기기(ATM) 설치, 호텔 내 점포개설 또는 직원채용 취업 추천, 시장 내 간판개보수·시장현대화사업 시 전체 공사비의 10%(1억3000만원) 부담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n이에 청주시는 작년 5월1일 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대기업 유통업체 배제, 임대업체의 현지법인화, 지역협력계획 이행 등을 조건으로 중원산업의 복합쇼핑몰 등록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중원산업은 기존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 입점해 있는 대형마트, SFX시네마(멀티플렉스극장·11개관)와 더불어 호텔 2관(1~4층), 3관(1~2층) 등 1만6000㎡를 더한 총 4만8000㎡의 복합쇼핑몰 허가를 받았다.\n그러나 대기업 유통업체 배제와 임대업체의 현지법인화 등이 발목을 잡으며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의 복합쇼핑몰 입점사업은 답보상태에 빠졌다.\n중원산업이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쇼핑몰 입점시도를 여러 차례 시도하기도 했지만 수익률과 인지도가 낮아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기 때문이다.\n중원산업 관계자는 “올해 초 대기업 쇼핑몰에서도 입점문의가 들어오긴 했지만 대기업 유통업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라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며 “대규모 유통망을 갖고 있는 대기업 유통업체를 배제한다는 독소조항이 해결되지 않는 한 복합쇼핑몰 입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점포 유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덕자연시장의 시설개선비용을 부담하긴 어려운 입장” 이라고 말했다.\n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신청한 내덕자연시장은 국비(60%)와 지방비(30%)를 제외한 10%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n청주시 관계자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내 들어서기로 한 복합쇼핑몰 입점이 1년여 넘게 지연되곤 있지만 복합쇼핑몰 허가 이전에 이미 운영되고 있는 대형마트와 극장 등이 문화관광시설에 포함 돼 복합쇼핑몰 허가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라며 “조만간 호텔과 내덕자연시장의 입장을 절충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n한편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복합쇼핑몰에 대한 강제휴무제 실태조사를 위해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을 방문했지만 복합쇼핑몰에 대한 요건 자체가 갖춰져 있지 않아 그냥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석준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중원산업)의 복합쇼핑몰(대규모점포) 입점사업이 사실상 좌초위기에 놓인 가운데 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이 서로의 입장 차를 좁혀 상생의 길을 내 딛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월9일자 1면중원산업과 내덕자연시장은 지난해 3월 상생협약서에 이어 4월 추가협력사업서에 합의하고 시장 고객지원센터 내 현금자동화기기(ATM) 설치, 호텔 내 점포개설 또는 직원채용 취업 추천, 시장 내 간판개보수·시장현대화사업 시 전체 공사비의 10%(1억3000만원) 부담 등을 골자로 한 상" ]
[]	2018-06-18 17:23:03+00:00	null	2018-06-18 20:30: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시동이 꺼진 오토바이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온 20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다만 이 남성은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 탄 혐의로 처벌 받게 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지형 판사는 오토바이 절도와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새벽 4시 18분께 술에 취해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열쇠가 꽂힌 상태로 길에 세워진 100㏄ 오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10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102_71541_305_v150.jpg	ko	null	술 취해 시동 꺼진 오토바이 내리막길 주행 “음주운전 아냐”	null	null	www.dynews.co.kr	법원, 만취 상태 타력운행 20대에 무죄 선고 “엔진 시동·발진 조작 안 했다면 인정 어려워” 오토바이 절도는 유죄…징역 1년·벌금 50만원 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시동이 꺼진 오토바이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온 20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다만 이 남성은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 탄 혐의로 처벌 받게 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지형 판사는 오토바이 절도와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새벽 4시 18분께 술에 취해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열쇠가 꽂힌 상태로 길에 세워진 100㏄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 오토바이는 방전돼 시동이 꺼져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자 A씨는 바퀴가 움직이도록 기어를 중립에 놓고 내리막길로 운전해 달아났다. 뒤늦게 A씨가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달아나는 모습을 본 주인은 30m가량을 뒤쫓아가 그를 붙잡았다. 경찰에 넘겨진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47%였으며, 원동기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A씨에게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절도 혐의가 인정돼 처벌을 받게 됐지만,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사용 방법에 따라 엔진을 시동시키고 발진 조작을 하지 않았다면 오토바이를 운전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죄를 물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도로교통법은 자동차의 정의를 엔진 등 원동기를 쓰는 운송수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오토바이를 포함한 자동차 운전은 원동기를 사용하는 행위라고 명시했다. 따라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거나 클러치를 잡은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력 주행’했다면 원동기를 운전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엔진을 켜고 운전하다가 내리막에서만 타력 주행했더라도 명확한 증거 없이는 처벌이 어렵다는 게 법조계의 설명이다. 다만 타력 주행 중 사람을 치는 등 사고를 내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 법조계 관계자는 “타력 주행 중 사고를 냈다면 도로교통법이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사상 등의 혐의로는 처벌이 어렵지만, 오토바이를 위험한 물건으로 봐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02	ko	2018-06-18	www.dynews.co.kr/870a666127aa9a0f413ff6fc2f4882a437183d75e6e9a3e9425eaad40e8942cd.json	[ "법원, 만취 상태 타력운행 20대에 무죄 선고\n“엔진 시동·발진 조작 안 했다면 인정 어려워”\n오토바이 절도는 유죄…징역 1년·벌금 50만원\n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시동이 꺼진 오토바이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온 20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다만 이 남성은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 탄 혐의로 처벌 받게 됐다.\n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지형 판사는 오토바이 절도와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n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새벽 4시 18분께 술에 취해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열쇠가 꽂힌 상태로 길에 세워진 100㏄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n당시 이 오토바이는 방전돼 시동이 꺼져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자 A씨는 바퀴가 움직이도록 기어를 중립에 놓고 내리막길로 운전해 달아났다. 뒤늦게 A씨가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달아나는 모습을 본 주인은 30m가량을 뒤쫓아가 그를 붙잡았다.\n경찰에 넘겨진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47%였으며, 원동기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n검찰은 A씨에게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했다.\nA씨는 절도 혐의가 인정돼 처벌을 받게 됐지만,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n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사용 방법에 따라 엔진을 시동시키고 발진 조작을 하지 않았다면 오토바이를 운전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죄를 물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n도로교통법은 자동차의 정의를 엔진 등 원동기를 쓰는 운송수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오토바이를 포함한 자동차 운전은 원동기를 사용하는 행위라고 명시했다. 따라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거나 클러치를 잡은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력 주행’했다면 원동기를 운전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n엔진을 켜고 운전하다가 내리막에서만 타력 주행했더라도 명확한 증거 없이는 처벌이 어렵다는 게 법조계의 설명이다. 다만 타력 주행 중 사람을 치는 등 사고를 내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n법조계 관계자는 “타력 주행 중 사고를 냈다면 도로교통법이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사상 등의 혐의로는 처벌이 어렵지만, 오토바이를 위험한 물건으로 봐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술 취해 시동 꺼진 오토바이 내리막길 주행 “음주운전 아냐”",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시동이 꺼진 오토바이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온 20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다만 이 남성은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 탄 혐의로 처벌 받게 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지형 판사는 오토바이 절도와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새벽 4시 18분께 술에 취해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열쇠가 꽂힌 상태로 길에 세워진 100㏄ 오" ]
[]	2018-06-18 17:25:07+00:00	null	2018-06-18 20:16:3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07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대상자 추가접수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영농 초기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3명을 추가 선발하기 위해 7월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은 지난 4월 9명을 선정하여 영농 정착금 지원을 추진중에 있으며 추가 접수는 청년일자리 확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 농업인으로 선발되며 월 최대 100만 원씩 최장 3년 간 자금이 지원된다. 특히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될 경우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농업창업에 필요한 자금 융자를 연리2% 3년거치 7년 상환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에게는 농지와 자금기술 등 통합적 지원책을 마련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으로 7월 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면과 면접평가를 거쳐 8월 10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정 할 예정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72	ko	2018-06-18	www.dynews.co.kr/ae69d76a906f0f4bb20df772a4f969a19596f77bd844c9ed5fe2ee3bb7622ead.json	[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영농 초기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3명을 추가 선발하기 위해 7월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n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은 지난 4월 9명을 선정하여 영농 정착금 지원을 추진중에 있으며 추가 접수는 청년일자리 확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n지원대상자는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 농업인으로 선발되며 월 최대 100만 원씩 최장 3년 간 자금이 지원된다.\n특히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될 경우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농업창업에 필요한 자금 융자를 연리2% 3년거치 7년 상환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에게는 농지와 자금기술 등 통합적 지원책을 마련 추진할 방침이다.\n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으로 7월 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면과 면접평가를 거쳐 8월 10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정 할 예정이다.\n당진 홍여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대상자 추가접수" ]
[]	2018-06-27 11:27:28+00:00	null	2018-06-27 19:00:00	■충주시◆4급 승진△기획예산과장 김원식 △하수과장 김태호◆5급 승진△자치행정과 정문구 △여성청소년과 전명숙 △지역개발과 안정환 △관광과 이상조◆6급 승진△자치행정과 천은아 △기획예산과 김대년 △ 〃 정원우 △회계과 박미라 △신성장전략과 이성기 △복지정책과 이우영 △문화예술과 이주노 △농정과 윤각희 △환경정책과 권태성 △세무1과 연훈 △세무2과 이상준 △복지정책과 윤이규 △노인장애인과 정기숙 △경제과 정인호 △허가민원과 이규하 △보건과 배명숙 △위생과 한미경 △회계과 조병찬 △문화예술과 임대경■영동군 ◆4급 승진내정 △행정과 장정순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22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인사] 충주시 영동군 보은군 호서대	null	null	www.dynews.co.kr	■충주시 ◆4급 승진 △기획예산과장 김원식 △하수과장 김태호 ◆5급 승진 △자치행정과 정문구 △여성청소년과 전명숙 △지역개발과 안정환 △관광과 이상조 ◆6급 승진 △자치행정과 천은아 △기획예산과 김대년 △ 〃 정원우 △회계과 박미라 △신성장전략과 이성기 △복지정책과 이우영 △문화예술과 이주노 △농정과 윤각희 △환경정책과 권태성 △세무1과 연훈 △세무2과 이상준 △복지정책과 윤이규 △노인장애인과 정기숙 △경제과 정인호 △허가민원과 이규하 △보건과 배명숙 △위생과 한미경 △회계과 조병찬 △문화예술과 임대경 ■영동군 ◆4급 승진내정 △행정과 장정순 △영동읍 신영철 ◆5급 승진내정 △국악문화체육실 박준서 △행정과 성세제 △건설교통과 장시태 △산림과 김훈 △건설교통과 박수철 △민원과 한백규 △〃 백성학 △보건소 박인순 ◆6급 승진내정 △행정과 이금인 △경제과 이홍규 △생활지원과 민선미 △경제과 장진욱 △도시건축과 조병무 △건설교통과 박완웅 △산림과 이윤욱 ◆7급 승진내정 △국악문화체육실 정수미 △행정과 임지은 △재무과 박성철 △의회사무과 남보리 △상수도사업소 정진국 △양산면 정은안 △농정과 김만기 △〃 이성훈 △주민복지과 서유리 △국악문화체육실 조성민 △재무과 장무호 △시설사업소 조현실 △영동읍 김순용 ■보은군 ◆5급 전보 △재무과장 구정자 △환경위생과장 황대운 △문화관광과장 안진수△지역개발과장 박정규 △의회사무과장 이중재 △의회사무과 행정운영전문위원 김영숙 △회남면장 최광선 △내북면장 홍석정 ◆5급 직무대리 △안전건설과장 안문규 △스포츠사업단장 방태석 △보건소장 박성림 △의회사무과 산업경제전문위원 이기호 △속리산면장 김명동 ◆5급 파견복귀 △마로면장 유현철 ◆5급 파견 △충북도남부출장소 임봉빈 ◆6급 전보 △재무과 세정팀장 강대옥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장 홍순조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김귀태 △〃 방문보건팀장 박영숙 △〃 감염병관리팀장 홍종란 △〃 진료팀장 박선미 △속리산면 부면장 박종식 ■호서대 △생명보건대학장 박승미 △대학원장 오삼권 △연합신학대학원장 현우식 △글로벌창업대학원장 문남미 △기획부처장 류문상, 박차식, 곽경대 △교무부처장 김영희, 이원근 △산학협력단장 김성동 △산학협력부단장 이문범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25	ko	2018-06-27	www.dynews.co.kr/1a8846b56968cb13c3eaa562a2bf417632773fceb2da820751cf921019cba147.json	[ "■충주시\n◆4급 승진\n△기획예산과장 김원식 △하수과장 김태호\n◆5급 승진\n△자치행정과 정문구 △여성청소년과 전명숙 △지역개발과 안정환 △관광과 이상조\n◆6급 승진\n△자치행정과 천은아 △기획예산과 김대년 △ 〃 정원우 △회계과 박미라 △신성장전략과 이성기 △복지정책과 이우영 △문화예술과 이주노 △농정과 윤각희 △환경정책과 권태성 △세무1과 연훈 △세무2과 이상준 △복지정책과 윤이규 △노인장애인과 정기숙 △경제과 정인호 △허가민원과 이규하 △보건과 배명숙 △위생과 한미경 △회계과 조병찬 △문화예술과 임대경\n■영동군\n◆4급 승진내정\n△행정과 장정순 △영동읍 신영철\n◆5급 승진내정\n△국악문화체육실 박준서 △행정과 성세제 △건설교통과 장시태 △산림과 김훈 △건설교통과 박수철 △민원과 한백규 △〃 백성학 △보건소 박인순\n◆6급 승진내정\n△행정과 이금인 △경제과 이홍규 △생활지원과 민선미 △경제과 장진욱 △도시건축과 조병무 △건설교통과 박완웅 △산림과 이윤욱\n◆7급 승진내정\n△국악문화체육실 정수미 △행정과 임지은 △재무과 박성철 △의회사무과 남보리 △상수도사업소 정진국 △양산면 정은안 △농정과 김만기 △〃 이성훈 △주민복지과 서유리 △국악문화체육실 조성민 △재무과 장무호 △시설사업소 조현실 △영동읍 김순용\n■보은군\n◆5급 전보\n△재무과장 구정자 △환경위생과장 황대운 △문화관광과장 안진수△지역개발과장 박정규 △의회사무과장 이중재 △의회사무과 행정운영전문위원 김영숙 △회남면장 최광선 △내북면장 홍석정\n◆5급 직무대리\n△안전건설과장 안문규 △스포츠사업단장 방태석 △보건소장 박성림 △의회사무과 산업경제전문위원 이기호 △속리산면장 김명동\n◆5급 파견복귀\n△마로면장 유현철\n◆5급 파견\n△충북도남부출장소 임봉빈\n◆6급 전보\n△재무과 세정팀장 강대옥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장 홍순조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김귀태 △〃 방문보건팀장 박영숙 △〃 감염병관리팀장 홍종란 △〃 진료팀장 박선미 △속리산면 부면장 박종식\n■호서대\n△생명보건대학장 박승미 △대학원장 오삼권 △연합신학대학원장 현우식 △글로벌창업대학원장 문남미 △기획부처장 류문상, 박차식, 곽경대 △교무부처장 김영희, 이원근 △산학협력단장 김성동 △산학협력부단장 이문범\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 충주시 영동군 보은군 호서대", "■충주시◆4급 승진△기획예산과장 김원식 △하수과장 김태호◆5급 승진△자치행정과 정문구 △여성청소년과 전명숙 △지역개발과 안정환 △관광과 이상조◆6급 승진△자치행정과 천은아 △기획예산과 김대년 △ 〃 정원우 △회계과 박미라 △신성장전략과 이성기 △복지정책과 이우영 △문화예술과 이주노 △농정과 윤각희 △환경정책과 권태성 △세무1과 연훈 △세무2과 이상준 △복지정책과 윤이규 △노인장애인과 정기숙 △경제과 정인호 △허가민원과 이규하 △보건과 배명숙 △위생과 한미경 △회계과 조병찬 △문화예술과 임대경■영동군 ◆4급 승진내정 △행정과 장정순" ]
[]	2018-06-14 14:16:56+00:00	null	2018-06-14 21:25:3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68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6.13 지방선거 / 재보궐 선거 득표율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 득표 현황 광역단체장 ▶충북지사 이시종(민) 46만8750표(61.15%) 박경국(한) 22만7371표(29.66%) 신용한(바) 7만330표(9.17%) ▶교육감 김병우 42만9605표(57.13%) 심의보 32만2272(42.86%) 기초단체장 ▶청주시장 한범덕(민) 21만3423표(57.68%) 황영호(한) 10만4654표(28.28%) 신언관(바) 24만299표(6.56%) 정세영(정) 1만7455표(7.71%) 김우택(무) 1만161표(2.74%) ▶충주시장 우건도(민) 4만9942표(49.33%) 조길현(한) 5만1282표(50.66%) ▶제천시장 이상천(민) 4만171표(58.66%) 남준영(한) 2만2848표(33.36%) 지준웅(바) 5454표(7.96%) ▶단양군수 김광직(민) 6432표(34.78%) 류한우(한) 8995표(48.64%) 엄재창(무) 3064표(16.57%) ▶영동군수 정구복(민) 1만4067표(46.21%) 박세복(한) 1만6372표(53.78%) ▶보은군수 김인수(민) 5101표(23.14%) 정상혁(한) 8828표(40.05%) 구관서(바) 1092표(4.95%) 김상문(무)7021표(31.85%) ▶옥천군수 김재종(민) 1만5156표(51.50%) 전상인(한) 1만4269표(48.49%) ▶음성군수 조병옥(민) 2만7974표(60.26%) 이필용(한) 1만8443표(39.73%) ▶진천군수 송기섭(민) 2만2857표(63.68%) 김종필(한) 1만2130표(33.79%) 김진옥(무) 906표(2.52%) ▶괴산군수 이차영(민) 1만1920표(50.78%) 송인헌(한) 1만752표(45.80%) 박동영(무) 799표(3.40%) ▶증평군수 홍성열(민) 9996표(52.49%) 최재옥(한) 6077(31.91%) 이현재(무) 2968표(15.58) 광역의원 ▶청주 1선거구 이숙애(민) 1만7889표(58.15%) 최정훈(한) 9664표(31.41%) 정지숙(바) 3209표(10.43%) ▶청주 2선거구 장선배 (무투표) ▶청주 3선거구 박문희(민) 7592표(60.84%) 유상용(한) 4884표(39.15%) ▶청주 4선거구 허창원(민) 2만1194표(63.25%) 최광옥(한) 1만2314표(36.74%) ▶청주 5선거구 육미선(민) 2만5358표(70.96%) 박지헌(한) 1만374표(29.03%) ▶청주 6선거구 김영주(민) 2만268표(70.83%) 이병관(한) 8345표(29.16%) ▶청주 7선거구 이상식(민) 2만3052표(69.85%) 김진원(한) 9948표(30.14%) ▶청주 8선거구 박상돈(민) 2만5735표(68.16%) 박봉순(한) 1만2019표(31.83%) ▶청주 9선거구 연철흠(민) 2만4575표(67.89%) 임병운(한) 1만1620표(32.10%) ▶청주 10선거구 임기중(민) 2만3388표(61.06%) 윤은희(한) 1만1717표(30.59%) 심충섭(무) 3198표(8.34%) ▶청주 11선거구 이상욱(민) 1만1190표(58.01%) 오일식(한) 5560표(28.82%) 장석남(바) 2538표(13.15%) ▶청주 12선거구 이의영(민) 1만9700표(75.38%) 김태제(한) 4290표(16.41%) 조영태(바) 2141표(8.19%) ▶충주 1선거구 정상교(민) 2만1221표(59.86%) 서흥원(한) 1만4225표(40.13%) ▶충주 2선거구 서동학(민) 1만5055표(48.37%) 이종갑(한) 1만4212표(45.66%) 박영태(무) 1854표(5.95%) ▶충주 3선거구 심기보(민) 2만49표(59.65%) 임순묵(한) 1만3558표(40.34%) ▶제천 1선거구 박성원(민) 1만7106표(44.55%) 성명중(한) 1만2474표(32.49%) 김꽃임(무) 8809표(22.94%) ▶제천 2선거구 전원표(민) 1만6874표(56.58%) 김호경(한) 1만2940표(43.40%) ▶단양 선거구 이보환(민) 8923표(48.30%) 오영탁(한) 9550표(51.69%) ▶영동 1선거구 윤태림(민) 7111표(47.39%) 박병진(한) 7894표(52.60%) ▶영동 2선거구 정태생(민) 6902표(46.14%) 박우양(한) 8055표(53.85%) ▶보은 선거구 하유정(민) 1만905표(50.38%) 박경숙(한) 1만737표(49.61%) ▶옥천 1선거구 박형용(민) 7677표(48.19%) 박한범(한) 6344표(39.82%) 조동주(바) 1908표(11.97%) ▶옥천 2선거구 황규철(민) 9101표(67.48%) 박현문(한) 4385표(32.51%) ▶음성 1선거구 이상정(민) 9913표(52.13%) 장용식(한) 4431표(23.30%) 한동완(무) 4671표(24.56%) ▶음성 2선거구 김기창(민) 1만2933표(48.21%) 한동희(한) 8735표(32.56%) 이명섭(무) 5158표(19.22%) ▶진천 1선거구 임영은(민) 9833표(53.63%) 정영수(한) 8500표(46.36%) ▶진천 2선거구 이수완(민) 1만636표(61.56%) 이양섭(한) 6639표(38.43%) ▶괴산 선거구 윤남진(민) 9661표(40.27%) 이태훈(한) 9458표(39.43%) 안진한(바) 3103표(12.93%) 윤용길(무) 1763표(7.35%) ▶증평 선거구 연종석(민) 8466표(44.55%) 김봉회(한) 4587표(24.13%) 윤해명(바) 4155표(21.86%) 이학규(무) 1794표(9.44%) 기초의원 ▶청주 가선거구 한병수(민) 9200표(30.20%) 정우철(민) 6858표(22.51%) 김성택(민) 6290표(20.65%) 박봉규(한) 5776표(18.96%) 박현순(한) 2333표(7.65%) ▶청주 나선거구 박미자(민) 9251표(27.52%) 최충진(민) 7193표(21.40%) 김송성(민) 4198표(12.49%) 김태수(한) 5301표(15.77%) 최진현(한) 4134표(12.30%) 이창록(바) 1933표(5.75%) 최부용(무) 1597표(4.75%) ▶청주 다선거구 남일현(민) 5530표(44.86%) 김병국(한) 3919표(30.97%) 신일인(한) 1607표(13.03%) 홍익표(바) 1370표(11.11%) ▶청주 라선거구 김기동(민) 1만1609표(35.37%) 박용현(민) 6340표(19.32%) 이완복(한) 5997표(18.27%) 홍순평(한) 4234표(12.90%) 이인선(정) 2947표(8.98%) 이정태(무) 1687표(5.14%) ▶청주 마선거구 임은성(민) 1만1092표(31.50%) 박완희(민) 7955표(22.59%) 이석구(민) 3819표(10.84%) 안성현(한) 5198표(14.76%) 윤인자(한) 3050표(8.66%) 변상호(바) 2601표(7.38%) 박대용(무) 1489표(4.22%) ▶청주 바선거구 김용규(민) 1만1435표(40.62%) 김영근(민) 5439표(19.32%) 홍성각(한) 4754표(16.88%) 이병복(한) 3061표(10.87%) 봉윤근(바) 1288표(4.57%) 문무창(정) 2172표(7.71%) ▶청주 사선거구 유영경(민) 1만1294표(33.95%) 이재길(민) 7967표(23.95%) 유광욱(한) 6737표(20.25%) 안흥수(바) 4479표(13.46%) 이형린(정) 1838표(5.52%) 김규진(무) 950표(2.85%) ▶청주 아선거구 김은숙(민) 1만3768표(36.94%) 윤여일(민) 7064표(19.95%) 맹순자(한) 5341표(14.33%) 김현기(한) 5.958표(15.98%) 신동현(바) 3104표(8.32%) 이재헌(우) 960표(2.57표) 성광철(무) 1069표(2.86%) ▶청주 자선거구 최동식(민) 1만1724표(32.86%) 하재성(민) 6173표(17.30%) 박노학(한) 6248표(17.51%) 이행임(한) 2471표(6.92%) 이우균(한) 2837표(7.95%) 남연심(바) 2435표(6.82%) 홍청숙(정) 2686표(7.52%) 김주한(무) 1103표(3.09%) ▶청주 차선거구 변은영(민) 1만3060표(34.80%) 임정수(나) 6250표(16.65%) 김명수(민) 4704표(12.53%) 이유자(한) 4557표(12.14%) 정태훈(한) 5850표(15.58%) 이진형(바) 1964표(5.23%) 이경(녹) 1142표(3.04%) ▶청주 카선거구 변종오(민) 1만2751표(66.81%) 전규식(한) 5124표(26.84%) 임인수(중) 1210표(6.34%) ▶청주 타선거구 이영신(민) 8076표(31.02%) 박세현(민) 2991표(11.49%) 신언식(민) 3851표(14.79%) 박정희(한) 5579표(21.43%) 송성용(바) 3122표(11.99%) 오영민(정) 1690표(6.49%) 최유경(무) 718표(2.75%) ▶충주 가선거구 정재성(민) 3155표(34.40%) 함덕수(민) 2320표(25.29%) 홍성억(한) 2165표(23.60%) 김영식(한) 1531표(16.69%) ▶충주 나선거구 김헌식(민) 2940표(31.27%) 최병채(민) 1584표(16.85%) 최지원(한) 2349표(24.98%) 장상식(한) 1361표(14.47%) 하윤길(바) 1166표(12.40%) ▶충주 다선거구 권정희(민) 5550표(33.48%) 박상호(민) 2764표(16.67%) 홍진옥(한) 3136표(18.92%) 정용학(한) 3261표(19.67%) 이상윤(바) 887표(5.35%) 이창진(무) 977표(5.89%) ▶충주 라선거구 안희균(민) 2928표(32.28%) 강명철(한) 2067표(22.79%) 진병서(한) 1219표(13.44%) 심흥섭(무) 1090표(12.01%) 심재익(무) 1765표(19.46%) ▶충주 마선거구 천명숙(민) 2895표(28.81%) 곽명환(민) 2984표(29.70%) 김영석(한) 2372표(23.60%) 정성용(한) 1796표(17.87%) ▶충주 바선거구 손경수(민) 4772표(41.29%) 유호빈(한) 2832표(24.50%) 박해수(한) 3360표(29.07%) 심윤(바) 592표(5.12%) ▶충주 사선거구 유영기(민) 8712표(26.85%) 조중근(민) 4515표(13.91%) 허영옥(민) 4154표(12.80%) 김낙우(한) 4291표(13.22%) 고민서(한) 3636표(11.20%) 김성순(한) 1815표(5.59%) 이호영(바) 3523표(10.85%) 채선병(정) 1227표(3.78%) 이동근(무) 568표(1.75%) ▶제천 가선거구 홍석용(민) 3608표(43.63%) 이성진(한) 3411표(41.25%) 오봉수(한) 1249표(15.10%) ▶제천 나선거구 김병권(민) 5061표(36.58%) 손영수(민) 2946표(21.29%) 심성렬(한) 2638표(19.07%) 이정임(한) 3187표(23.04%) ▶제천 다선거구 김홍철(민) 4668표(29.97%) 김영중(민) 2420표(15.54%) 유일상(한) 2858표(18.35%) 조영준(한) 1898표(12.18%) 한영해(바) 1839표(11.80%) 김동수(무) 1889표(12.13%) ▶제천 라선거구 김대순(민) 3273표(27.02%) 이재신(민) 2804표(23.15%) 이종주(한) 2051표(16.935) 김영수(한) 1227표(10.13%) 강태용(바) 1193표(9.85%) 김기상(무) 1561표(12.89%) ▶제천 마선거구 주영숙(민) 4435표(25.54%) 배동만(민) 4252표(24.49%) 하순태(한) 3276표(18.87%) 윤치국(한) 2874표(16.555) 최경자(무) 2522표(14.52%) ▶단양 가선거구 장영갑(민) 2940표(28.61%) 이경표(민) 1477표(14.37%) 김광표(한) 1937표(18.85%) 조성룡(한) 1584표(15.41%) 박건(한) 1038표(10.10%) 조선희(무) 1297표(12.62%) ▶단양 나선거구 오시백(민) 1593표(19.86%) 김영주(민) 1293표(16.12%) 이명자(한) 1143표(14.25%) 김상수(한) 769표(9.58%) 문정규(한) 857표(10.68%) 이상훈(무) 1387표(17.29%) 김순영(무) 415표(5.17%) 윤수경(무) 564표(7.03%) ▶영동 가선거구 이수동(민) 3282표(22.25%) 여철구(민) 1960표(13.29%) 윤석진(민) 3368표(22.84%) 신현광(한) 2133표(14.46%) 남기용(한) 1864표(12.64%) 정진규(한) 2138표(14.49%) ▶영동 나선거구 김용래(민) 2827표(35.88%) 이승주(한) 2084표(26.45%) 황인성(한) 1496표(18.99%) 박계용(무) 1470표(18.66%) ▶영동 다선거구 이대호(민) 2804표(40.69%) 장영철(민) 1366표(19.82%) 고원택(한) 1256표(18.22%) 남기학(한) 1465표(21.25%) ▶보은 가선거구 김응선(민) 3274표(36.10%) 양화용(민) 1205표(13.28%) 윤대성(한) 2998표(33.06%) 강호권(한) 1590표(17.53%) ▶보은 나선거구 구상회(민) 1952표(37.69%) 김응철(한) 1748표(33.75%) 원갑희(한) 1479표(28.55%) ▶보은 다선거구 윤석영(민) 1838표(25.00%) 박헌주(민) 1168표(15.88%) 박진기(민) 1482표(20.16%) 최부림(한) 1417표(19.27%) 윤찬호(한) 664표(9.03%) 김양현(무) 782표(10.63%) ▶옥천 가선거구 이용수(민) 2588표(16.64%) 임만재(민) 2613표(16.80%) 김종율(민) 1363표(8.76%) 유재목(한) 3335표(21.44%) 조규룡(한) 1890표(12.15%) 조영석(바) 698표(4.48%) 박은경(정) 641표(4.12%) 현동준(애) 238표(1.53%) 안효익(무) 2185표(14.05%) ▶옥천 나선거구 김외식(민) 3646표(47.08%) 곽봉호(한) 2406표(31.06%) 서동열(무) 183표(2.36%) 박효서(무) 1509표(19.48%) ▶옥천 다선거구 손석철(민) 2161표(37.98%) 최연호(민) 665표(11.68%) 추복성(한) 1313표(23.07%) 김재철(한) 1015표(17.84%) 이승재(바) 535표(9.40%) ▶음성 가선거구 서효석(민) 5365표(28.81%) 서형석(민) 2895표(15.55%) 박흥식(한) 2548표(13.68%) 안해성(한) 2783표(14.94%) 이해성(바) 726표(3.89%) 성의모(바) 889표(4.77%) 김영옥(무) 409표(2.19%) 최병태(무) 1640표(8.805) 정일헌(무) 989표(5.31%) 윤인섭(무) 372표(1.99%) ▶음성 나선거구 조천희(민) 6426표(40.12%) 김영섭(민) 4099표(25.59%) 남궁유(한) 3585표(22.38%) 유창원(한) 1906표(11.90%) ▶음성 다선거구 최용락(민) 3446표(33.72%) 허재영(민) 2232표(21.84%) 김영호(한) 2892표(28.30%) 오영훈(정) 669표(6.54%) 황범찬(무) 980표(9.58%) ▶진천 가선거구 박양규(민) 4144표(22.95%) 임정구(민) 3283표(18.18%) 류재성(민) 2249표(12.46%) 이재명(한) 3034표(16.80%) 최상미(한) 1182표(6.54%) 최경옥(바) 583표(3.23%) 장성유(중) 2054표(11.38%) 박경규(무) 990표(5.48%) 남옥순(무) 530표(2.93%) ▶진천 나선거구 유후재(민) 5721표(33.63%) 김성우(민) 4359표(25.62%) 윤근량(민) 1922표(11.29%) 장동현(한) 2564표(15.07%) 이영자(한) 1959표(11.51%) 장영찬(바) 484표(2.84%) ▶괴산 가선거구 이덕용(민) 2408표(22.48%) 최경섭(민) 1126표(10.51%) 신동운(민) 1404표(13.11%) 이석록(한) 1189표(11.10%) 김해영(한) 1360표(12.69%) 신동원(무) 786표(7.33%) 조혜숙(무) 735표(6.86%) 안미선(무) 1701표(15.88%) ▶괴산 나선거구 이양재(민) 2288표(37.57%) 장옥자(한) 2434표(39.97%) 김진영(무) 1367표(22.45%) ▶괴산 다선거구 김낙영(민) 2290표(31.63%) 신송규(한) 2448표(33.82%) 서해구(한) 1053표(14.54%) 조명동(무) 738표(10.19%) 김인태(무) 709표(9.79%) ▶증평 가선거구 이성인(민) 2838표(38.76%) 우종한(한) 2667표(36.42%) 박병천(무) 1816표(24.80%) ▶증평 나선거구 최명호(민) 2639표(35.97%) 장천배(민) 1718표(23.42%) 이동령(한) 1565표(21.33%) 김태우(무) 1413표(19.26%) ▶증평 다선거구 이창규(민) 1458표(34.94%) 연풍희(민) 1617표(38.75%) 양근모(한) 1097표(26.29%) 충남 득표 현황 광역단체장 ▶충남지사 양승조(민) 615870표(62.55%) 이인제(한) 345577표(35.10%) 차극환(코) 23012표(2.33%) ▶교육감 김지철 421123표(44.07%) 명노희 284428표(29.76%) 조삼래 249879표(26.15%) 기초단체장 ▶천안시장 구본영(민) 154696표(59.31%) 박상돈(한) 92119표(35.31%) 안성훈(무) 13998표(5.36%) ▶공주시장 김정섭(민) 31387표(56.68%) 오시덕(한) 23984표(43.31%) ▶보령시장 김기호(민) 22216표(40.55%) 김동일(한) 27813표(50.77%) 조양희(바) 4749표(8.66%) ▶아산시장 오세현(민) 78020표(61.06%) 이상욱(한) 42091표(32.94%) 유기준(바) 7659표(5.99%) ▶서산시장 맹정호(민) 42023표(52.21%) 이완섭(한) 28600표(35.53%) 박상무(바) 7761표(9.64%) 신현웅(정) 2096표(2.60%) ▶태안군수 가세로(민) 17532표(48.53%) 한상기(한) 13633표(37.74%) 김세호(무) 4954표(13.71%) ▶금산군수 문정우(민) 10633표(35.34%) 이상헌(한) 6812표(22.64%) 박찬중(바) 1862표(6.18%) 박범인(무) 10239표(34.03%) 김진호(무) 539표(1.79%) ▶논산시장 황명선(민) 31074표(50.60%) 백성현(한) 27916표(45.46%) 이창원(바) 2413표(3.92%) ▶계룡시장 최홍묵(민) 10483표(48.12%) 이응우(한) 6767표(31.06%) 이기원(바) 4534표(20.81%) ▶당진시장 김홍장(민) 37186표(49.49%) 오성환(한) 29969표(39.89%) 이철수(바) 7969표(10.60%) ▶부여군수 박정현(민) 20971표(53.88%) 이용우(한) 17944표(46.11%) ▶서천군수 유승광(민) 10566표(32.03%) 노박래(한) 12224표(37.06%) 김기웅(무) 10189표(30.89%) ▶홍성군수 최선경(민) 20282표(40.68%) 김석환(한) 21654표(43.43%) 채헌병(바) 7913표(15.87%) ▶청양군수 김돈곤(민) 9063표(43.96%) 이석화(한) 8478표(41.12%) 김의환(바) 1364표(6.61%) 이기성(무) 1711표(8.29%) ▶예산군수 고남종(민) 17269표(40.20%) 황선봉(한) 25679표(59.79%) 광역의원 ▶천안 1선거구 김득응(민) 11117표(56.60%) 홍성현(한) 8524표(43.39%) ▶천안 2선거구 한영신(민) 16256표(59.71%) 노희준(한) 10965표(40.28%) ▶천안 3선거구 정병기(민) 18406표(58.28%) 김동욱(한) 9960표(31.54%) 안종혁(바) 3211표(10.16%) ▶천안 4선거구 이공휘(민) 19240표(79.93%) 박의정(한) 4830표(20.06%) ▶천안 5선거구 한옥동(민) 18213표(57.76%) 김문규(한) 13314표(42.23%) ▶천안 6선거구 오인철(민) 25992표(76.70%) 김충식(한) 7894표(23.29%) ▶천안 7선거구 김연(민) 12488표(74.09%) 노종관(한) 4367표(25.90%) ▶천안 8선거구 김은나(민) 17923표(71.07%) 이명우(한) 7293표(28.92%) ▶천안 9선거구 지정근(민) 17090표(70.36%) 최윤구(한) 7198표(29.63%) ▶천안 10선거구 유병국(민) 16744표(66.63%) 유성수(한) 8385표(33.36%) ▶공주 1선거구 김동일(민) 14533표(61.23%) 임남규(한) 9202표(38.76%) ▶공주 2선거구 최훈(민) 13952표(44.90%) 조길행(한) 12308표(39.61%) 이광수(무) 4812표(15.48%) ▶보령 1선거구 김한태(민) 12113표(47.95%) 편삼범(한) 10672표(42.25%) 신재원(무) 2472표(9.78%) ▶보령 2선거구 이영우(민) 15116표(52.27%) 명성철(한) 11147표(38.54%) 이성천(바) 2654표(9.17%) ▶아산 1선거구 김영권(민) 17988표(58.98%) 이기애(한) 12509표(41.01%) ▶아산 2선거구 여운영(민) 21629표(61.60%) 김응규(한) 11112표(31.65%) 김수겸(바) 2368표(6.74%) ▶아산 3선거구 조철기(민) 21990표(68.23%) 김남호(한) 10238표(31.76%) ▶아산 4선거구 안장헌(민) 19628표(67.07%) 심지연(한) 7154표(24.44%) 지용기(바) 2481표(8.47%) ▶서산 1선거구 장승재(민) 24480표(63.46%) 김보희(한) 9570표(24.81%) 이용두(바) 4520표(11.71%) ▶서산 2선거구 김영수(민) 22785표(55.68%) 김종필(한) 18132표(44.31%) ▶태안 1선거구 홍재표(민) 10894표(54.88%) 윤희신(한) 8954표(45.11%) ▶태안 2선거구 이정일(민) 5078표(31.65%) 정광섭(한) 5657표(35.26%) 강종국(무) 5305표(33.07%) ▶금산 1선거구 김형선(민) 6624표(38.55%) 김석곤(한) 6829표(39.74%) 황국연(무) 3729표(21.70%) ▶금산 2선거구 정효동(민) 5315표(42.41%) 김복만(한) 6026표(48.09%) 김태훈(무) 1189표(9.48%) ▶논산 1선거구 오인환(민) 20018표(56.90%) 송덕빈(한) 12084표(34.35%) 조남용(바) 3074표(8.73%) ▶논산 2선거구 김형도(민) 14436표(56.84%) 이상구(한) 10958표(43.15%) ▶계룡 선거구 김대영(민) 12021표(55.62%) 김원태(한) 7084표(32.78%) 조기성(바) 2504표(11.58%) ▶당진 1선거구 홍기후(민) 22840표(60.30%) 정한영(한) 10830표(28.59%) 오동원(바) 4203표(11.09%) ▶당진 2선거구 김명선(민) 24234표(66.16%) 김덕주(한) 12394표(33.83%) ▶부여 1선거구 김기서(민) 12588표(54.41%) 김태호(한) 10547표(45.58%) ▶부여 2선거구 박황수(민) 5897표(38.82%) 조길연(한) 6437표(42.37%) 이두영(무) 1855표(18.79%) ▶서천 1선거구 전익현(민) 11122표(73.52%) 조중연(한) 4005표(26.47%) ▶서천 2선거구 양금봉(민) 7063표(41.15%) 한경석(한) 6218표(36.22%) 박영조(무) 3882표(22.61%) ▶홍성 1선거구 조승만(민) 17386표(48.24%) 이상근(한) 14965표(41.52%) 김기현(무) 3684표(10.22%) ▶홍성 2선거구 김경숙(민) 3622표(26.73%) 이종화(한) 6719표(49.60%) 채승신(바) 3205표(23.66%) ▶청양 선거구 김명숙(민) 10914표(53.24%) 김홍열(한) 9585표(46.75%) ▶예산 1선거구 임춘근(민) 10860표(46.97%) 방한일(한) 12257표(53.02%) ▶예산 2선거구 전병성(민) 9095표(47.69%) 김기영(한) 9974표(52.30%) 기초의원 ▶천안 가선거구 안미희(민) 7959표(40.38%) 허욱(자) 4727표(23.98%) 김연응(자) 2525(12.81%) 류제국(바) 4497(22.81%) ▶천안 나선거구 인치견(민) 1만4732표(54.02%) 권오중(자) 8395표(30.78%) 서경원(자) 2201표(8.07%) 류기철(바) 1943표(7.12%) ▶천안 다선거구 복아영(민) 1만2334표(39.29%) 김각현(민) 7156표(22.79%) 이은상(자) 7431표(23.67%) 도병국(바) 4128표(13.15%) 정조희(애) 337표(1.07%) ▶천안 라선거구 이종담(민) 1만1195표(46.71%) 김선홍(민) 4388표(18.30%) 윤정현(자) 3354표(13.99%) 김주영(바) 1404표(5.85%) 장혁(무) 3626표(15.12%) ▶천안 마선거구 육종영(민) 1만5029표(47.60%) 김철환(자) 9627표(30.49%) 주명식(바) 4337표(13.73%) 전옥균(정) 2574표(8.15%) ▶천안 바선거구 엄소영(민) 1만3206표(40.06%) 배성민(민) 8875표(26.92%) 이준용(자) 5090표(15.44%) 이지원(자) 1967표(5.96%) 이상구(바) 1366표(4.14%) 윤예숙(평) 455표(1.38%) 전승예(정) 2006표(6.08%) ▶천안 사선거구 정병인(민) 1만1340표(67.09%) 정도희(자) 4253표(25.16%) 이성민(바) 1308표(7.73%) ▶천안 아선거구 유영채(민) 1만732표(42.52%) 박남주(민) 6502표(25.76%) 김창덕(자) 5249표(20.80%) 주일원(바) 2752표(10.90%) ▶천안 자선거구 황천순(민) 1만1213표(46.49%) 윤미숙(민) 5342표(22.15%) 이교희(자) 5505표(22.82%) 문평환(바) 2057표(8.52%) ▶천안 차선거구 김선태(민) 1만5446표(61.06%) 김행금(자) 7645표(30.22%) 이우경(바) 2205표(8.71%) ▶공주 가선거구 서승열(민) 2659표(29.29%) 우영길(민) 1664표(18.33%) 김경수(자) 1903표(20.96%) 김성일(무) 297표(3.27%) 윤홍중(무) 1240표(13.66%) 정연승(무) 1314표(14.47%) ▶공주 나선거구 이상표(민) 4691표(32.69%) 김영미(민) 2576 17.95 이창선(자) 3150 21.95 박기영(자) 2677 18.66 박노선(바) 725 5.05 박노필(무) 527 3.67 ▶공주 다선거구 이재룡(민) 3771표(33.93%) 이맹석(자) 2827표(25.44%) 한상규(자) 2264표(20.37%) 이해선(바) 1682표(15.13%) 오동호(무) 568표(5.11%) ▶공주 라선거구 임달희(민) 4888표(24.66%) 이종운(민) 3129표(15.78%) 배찬식(민) 2189표(11.04%) 송영월(자) 2332표(11.76%) 오연근(자) 2456표(12.84%) 이인배(바) 1915표(9.66%) 박병수(무) 2822표(14.23%) ▶보령 가선거구 문석주(민) 2563표(18.93%) 박상규(민) 1271표(9.39%) 박금순(자) 2145표(15.84%) 박상모(자) 2863표(21.15%) 이택영(자) 1622표(11.98%) 신순철(바) 331표(2.44%) 백성현(무) 1732표(12.79%) 이흥원(무) 1007표(7.44%) ▶보령 나선거구 한동인(민) 3551표(30.70%) 박상신(민) 2032표(17.57%) 서경옥(자) 1453표(12.56%) 김정훈(자) 2683표(23.20%) 김병철(무) 1845표(15.95%) ▶보령 다선거구 강인순(민) 1798표(16.25%) 김홍기(민) 2339표(21.15%) 김충호(자) 2007표(18.14%) 임영재(자) 1980표(17.90%) 이상학(바) 933표(8.43%) 박상배(무) 2002표(18.10%) ▶보령 라선거구 조성철(민) 4956표(28.62%) 최용식(민) 3631표(20.97%) 최주경(자) 2606표(15.05%) 임기혁(자) 1529표(8.83%) 최은순(자) 2262표(13.06%) 박병국(바) 1271표(7.34%) 김종학(바) 1057표(6.10%) ▶아산 가선거구 최재영(민) 1만1288표(37.95%) 조미경(민) 3982표(13.38%) 장기승(자) 5624표(18.90%) 이영해(자) 3060표(10.28%) 오안영(바) 1960표(6.59%) 정공철(무) 1412표(4.74%) 성시열(무) 2415표(8.12%) ▶아산 나선거구 홍성표(민) 1만1577표(33.76%) 김영애(민) 7053표(20.56%) 황재만(민) 4276표(12.47%) 맹의석(자) 5531표(16.13%) 유명근(자) 4169표(12.15%) 윤효석(바) 1682표(4.90%) ▶아산 다선거구 김희영(민) 1만497표(33.41%) 이상덕(민) 7298표(23.23%) 전남수(자) 5499표(17.50%) 현인배(자) 4325표(13.76%) 김영숙(바) 2060표(6.55%) 황환철(정) 1737표(5.52%) ▶아산 라선거구 김미영(민) 1만286표(35.34%) 안정근(민) 7144표(24.55%) 심상복(자) 5950표(20.44%) 장범식(바) 2336표(8.02%) 이근하(정) 3383표(11.62%) ▶서산 가선거구 안효돈(민) 5571표(44.25%) 강문수(민) 2309표(18.34%) 장갑순(자) 2986표(23.72%) 안동석(자) 1722표(13.67%) ▶서산 나선거구 최기정(민) 7835표(30.55%) 이연희(민) 4893표(19.08%) 안원기(자) 4667표(18.20%) 남건우(바) 3457표(13.48%) 김후제(정) 1747표(6.81%) 최동묵(무) 3041표(11.86%) ▶서산 다선거구 이수의(민) 3625표(36.00%) 가충순(자) 2540표(25.22%) 이만호((자) 1703표(16.91%) 윤영득(바) 1591표(15.80%) 최원묵(평) 609표(6.04%) ▶서산 라선거구 최일용(민) 5289표(45.66%) 김기욱(자) 2590표(22.36%) 김맹호(자) 2666표(23.01%) 한상태(바) 1038표(8.96%) ▶서산 마선거구 임재관(민) 8526표(44.69%) 조동식(자) 4613표(24.18%) 이철수(자) 2919표(15.30%) 김동주(바) 654표(3.42%) 조정상(정) 2362표(12.38%) ▶태안 가선거구 송낙문(민) 3713표(19.02%) 김기두(민) 3576표(18.32%) 이용희(자) 2318표(11.87%) 임해환(자) 2197표(11.25%) 차윤선(무) 1533표(7.85%) 김영인(무) 2843표(14.56%) 조혁(무) 2161표(11.07%) 고동준(무) 244표(1.25%) 장영숙(무) 928표(4.75%) ▶태안 나선거구 김종욱(민) 3418표(21.50%) 신경철(민) 2827표(17.78) 박용성(민) 3149표(19.81%) 김진권(자) 2781표(17.50%) 윤대희(자) 1148표(7.22%) 국현민(바) 995표(6.26%) 박남규(무) 1573표(9.89%) ▶금산 가선거구 안기전(민) 4442표(26.03%) 박성영(민) 2809표(16046%) 김왕수(자) 2958표(17.33%) 황귀열(자) 1529표(8.96%) 길태호(정) 1477표(8.65%) 심정수(무) 3849표(22.55%) ▶금산 나선거구 신민주(민) 3311표(26.62%) 김종학(민) 3827표(30.77%) 전연석(자) 2451표(19.70%) 최명수(자) 1594표(12.81%) 김범구(무) 1253표(10.07%) ▶논산 가선거구 조배식(민) 3206표(35.33%) 여운천(민) 1960표(21.60%) 이계천(자) 2793표(30.78%) 조정호(자) 773표(8.52%) 김현태(무) 340표(3.74%) ▶논산 나선거구 김진호(민) 8433표(32.93%) 구본선(민) 6140표(23.97%) 민병춘(민) 3061표(11.95%) 박승용(자) 5376표(20.99%) 최상덕(자) 2283표(8.91%) 신진태(애) 315표(1.23%) ▶논산 다선거구 서원(민) 4594표(36.82%) 조용훈(민) 4019표(32.21%) 전낙운(자) 2476표(19.84%) 허명숙(자) 1387표(11.11%) ▶논산 라선거구 최정숙(민) 3215표(25.36%) 김만중(민) 3445표(27.18%) 정윤순(민) 1498표(11.81%) 김남충(자) 1986표(15.66%) 이영우(자) 1498표(11.81%) 김광석(바) 1032표(8.14%) ▶계룡 가선거구 박춘엽(민) 2357표(17.99%) 강웅규(민) 1575표(12.02%) 최헌묵(민) 1524표(11.63%) 이정기(자) 1225표(9.35%) 김용락(자) 900표(6.87%) 허남영(자) 1603표(12.23%) 이용권(자) 1250표(9.54%) 조광국(바) 1239표(9.46%) 김미경(무) 1179표(9.00%) 김세민(무) 245표(1.87%) ▶계룡 나선거구 이청환(민) 2556표(30.95%) 유은상(민) 1406표(17.02%) 신동원(자) 1831표(22.17%) 한민희(바) 519표(6.28%) 유차원(무) 1946표(23.56%) ▶당진 가선거구 김기재(민) 1만표(37.81%) 조상연(민) 4536표(17.15%) 서영훈(자) 5763표(21.78%) 편명희(자) 1889표(7.14%) 이태용(바) 1718표(6.49%) 최창용(무) 2542표(9.61%) ▶당진 나선거구 임종억(민) 2782표(26.51%) 김덕연(민) 2170표(20.68%) 이종윤(자) 3053표(29.09%) 김영철(바) 969표(9.23%) 백종선(무) 1519표(14.47%) ▶당진 다선거구 김명진(민) 3485표(27.05%) 황선숙(민) 2370표(18.39%) 정상영(자) 3497표(27.14%) 인효식(자) 1819표(14.11%) 이병덕(바) 1712표(13.28%) ▶당진 라선거구 최연숙(민) 6110표(26.33%) 윤명수(민) 4698표(20.25%) 손종(자) 2991표(12.89%) 양기림(자) 3404표(14.67%) 한석우(자) 2824표(12.17%) 이규성(자) 1349표(5.81%) 배병남(바) 1190표(5.12%) 조시운(무) 631표(2.72%) ▶부여 가선거구 윤택영(민) 5184표(22.99%) 노승호(민) 2505표(11.11%) 박상우(민) 3555표(15.77%) 김기일(민) 2423표(10.74%) 임화빈(한) 2393표(10.61%) 허병무(한) 1267표(5.62%) 이삼례(한) 2413표(10.7%) 이대현(한) 2801표(12.42%) ▶부여 나선거구 진광식(민) 2221표(24.96%) 유기주(민) 1415표(15.9%) 신태현(민) 878표(9.86%) 김명수(한) 1227표(13.79%) 정태영(한) 1922표(21.60%) 장성용(한) 1234표(13.86%) ▶부여 다선거구 송복섭(민) 1927표(29.5%) 조남용(민) 1114표(17.05%) 이원복(한) 1764표(27.01%) 김종수(무) 1725표(26.41%) ▶서천 가선거구 노성철(민) 3665표(24.23%) 최현태(민) 1358표(8.98%) 김경제(자) 2572표(17.01%) 나학균(자) 2430표(16.07%) 오혁성(자) 776표(5.13%) 박병문(중) 1601표(10.58%) 김원섭(무) 1352표(8.94%) 김경환(무) 1366표(9.03%) ▶서천 나선거구 이현호(민) 3184표(18.63%) 조동준(민) 2999표(17.55%) 강신두(자) 2702표(15.81%) 신영호(자) 2229표(13.04%) 이준희(자) 2323표(13.59%) 노명구(바) 575표(3.36%) 이강선(무) 1400표(8.19%) 한일수(무) 1344표(7.86%) 구재칠(무) 326표(1.90%) ▶홍성 가선거구 이병희(민) 7056표(39.05%) 김헌수(자) 3487표(19.30%) 권영식(자) 1770표(9.79%) 방은희(자) 1673표(9.25%) 노승천(바) 2045표(11.31%) 유기복(무) 2036표(11.26%) ▶홍성 나선거구 문병오(민) 6557표(37.23%) 이병국(민) 3121표(17.72%) 노길호(자) 2349표(13.33%) 김덕배(자) 3424표((19.44%) 조성미(바) 2158표(12.25%) ▶홍성 다선거구 윤용관(민) 3387표(25.49%) 정상운(민) 1628표(12.25%) 신동규(민) 1341표(10.09%) 장재석(자) 2158표(16.24%) 황현동(자) 1969표(14.82%) 이선균(자) 1999표(15.04%) 정영희(녹) 803표(6.04%) ▶청양 가선거구 김기준(민) 2381표(19.58%) 임상기(민) 1397표(11.48%) 이용남(민) 1179표(9.69%) 이봉규(자) 1230표(10.11%) 구기수(자) 1433표(11.78%) 임동금(자) 1324표(10.88%) 김종관(무) 1398표(11.49%) 김기태(무) 702표(5.77%) 이중연(무) 1115표(9.17%) ▶청양 나선거구 차미숙(민) 2165표(26.52%) 이진수(민) 600표(7.35%) 최의환(자) 1237표(15.15%) 나인찬(자) 1441표(17.65%) 정창용(자) 902표(11.05%) 이준구(무) 424표(5.19%) 최병학(무) 375(4.59%) 윤종목(무) 1017표(12.46%) ▶예산 가선거구 강선구(민) 3985표(23.27%) 임영혜(민) 2248표(13.12%) 김봉현(자) 2398표(14.00%) 신일섭(자) 2303표(13.44%) 이승구(자) 2420표(14.13%) 명재학(무) 1845표(10.77%) 이길원(무) 1925표(11.24%) ▶예산 나선거구 박응수(민) 1868표(32.36%) 박상길(민) 983표(17.03%) 강연종(자) 1390표(24.08%) 이상우(자) 1530표(26.51%) ▶예산 다선거구 정완진(민) 2841표(30.21%) 전용구(자) 2510표(26.69%) 장순관(자) 1376표(14.63%) 박진수(무) 1276표(13.57%) 권국상(무) 1399표(14.87%) ▶예산 라선거구 김만겸(민) 2951표(29.64%) 허진욱(민) 1315표(13.21%) 유영배(자) 2542표(25.54%) 박기종(자) 2350표(23.61%) 조돈길(무) 795표(7.98%) 대전 득표 현황 광역단체장 ▶대전시장 허태정(민) 39만3354표(56.41%) 박성효(한) 22만4306표(32.16%) 남충희(바) 6만1271표(8.78%) 김윤기(정) 1만8351표(2.63%) ▶교육감 성광진 32만2558표(47.0%) 설동호 36만3708표(52.99%) 기초단체장 ▶동구청장 황인호(민) 5만4528표(52.23%) 성선제(한) 2만5227표(24.25%) 한현택(바) 2만4491표(23.50%) ▶중구청장 박용갑(민) 7만4565표(65.06%) 정하길(한) 3만1870표(27.81%) 송인웅(바) 8158표(7.11%) ▶서구청장 장종태(민) 14만7746표(66.45%) 조성천(한) 5만6375표(25.35%) 이재성(바) 1만8210표(8.19%) ▶유성구청장 정용래(민) 10만4961표(63.26%) 권영진(한) 3만7455표(22.57%) 심소명(바) 2만3501표(14.16%) ▶대덕구청장 박정현(민) 5만263표(57.85%) 박수범(한) 3만6616표(42.14%) 광역의원 ▶대전 동구 1선거구 남진근(민) 2만5083표(57.94%) 송인석(한) 1만2243표(28.28%) 김은선(바) 5965표(13.77%) ▶대전 동구 2선거구 이종호(민) 1만4181표(47.49%) 이상래(한) 9179표(30.74%) 윤기식(바) 6495표(21.75%) ▶대전 동구 3선거구 윤종명(민) 1만6516표(53.87%) 정명국(한) 8683표(28.32%) 안필응(바) 5457표(17.80%) ▶대전 중구 1선거구 조성칠(민) 1만5242표(51.40%) 윤진근(한) 1만244표(34.55%) 하재봉(바) 4162표(14.03%) ▶대전 중구 2선거구 홍종원(민) 2만6665표(60.11%) 김선광(한) 1만4124표(31.84%) 승윤철(바) 3564표(8.03%) ▶대전 중구 3선거구 권중순(민) 2만5968표(64.76%) 박종호(한) 1만4129표(35.23%) ▶대전 서구 1선거구 박혜련(민) 2만1148표(65.53%) 이상찬(한) 1만1124표(34.46%) ▶대전 서구 2선거구 이광복(민) 2만1419표(64.35%) 김경시(한) 1만1862표(35.64%) ▶대전 서구 3선거구 김인식(민) 3만5281표(73.62%) 이재경(한) 1만2638표(26.37%) ▶대전 서구 4선거구 윤용대(민) 2만6709표(70.0%) 이성조(한) 1만1443표(29.99%) ▶대전 서구 5선거구 김종천(민) 2만2528표(60.53%) 장진호(한) 9389표(25.23%) 한대규(바) 3561표(9.56%) 이영주(중) 1734표(4.65%) ▶대전 서구 6선거구 김소연(민) 2만2031표(68.75%) 박종화(한) 1만14표(31.24%) ▶대전 유성구 1선거구 민태권(민) 2만4188표(64.77%) 유종원(한) 8871표(23.75%) 홍나영(바) 4282표(11.46%) ▶대전 유성구 2선거구 오광영(민) 3만1580표(69.89%) 최봉식(한) 1만3603표(30.10%) ▶대전 유성구 3선거구 정기현(민) 3만312표(73.35%) 안길찬(한) 1만1008표(26.64%) ▶대전 유성구 4선거구 구본환(민) 3만1009표(76.24%) 유미자(한) 9659표(23.75%) ▶대전 대덕구 1선거구 손희역(민) 1만4332표(56.13%) 박희진(한) 1만1199표(43.86%) ▶대전 대덕구 2선거구 김찬술(민) 2만282표(64.89%) 최선희(한) 1만971표(35.10%) ▶대전 대덕구 3선거구 문성원(민) 1만8138표(61.22%) 최충규(한) 1만1488표(38.77%) 기초의원 ▶대전 동구 가선거구 황종성(민) 6256표(40.67%) 이해영(민) 2582표(16.78%) 오관영(한) 4684표(30.45%) 강해구(바) 1576표(10.24%) 김낙천(무) 284표(1.84%) ▶대전 동구 나선거구 성용순(민) 1만1139표(40.26%) 박욱범(민) 5794표(20.94%) 강정규(한) 5902표(21.33%) 심현보(바) 4827표(17.44%) ▶대전 동구 다선거구 박민자(민) 9340표(32.63%) 강화평(민) 5983표(20.90%) 박철용(한) 5892표(20.58%) 유택호(한) 3092표(10.80%) 남윤곤(바) 1517표(5.30%) 김종성(바) 1115표(3.89%) 홍승주(정) 1677표(5.86%) ▶대전 동구 라선거구 이나영(민) 1만7137표(56.52%) 박영순(한) 8587표(28.32%) 김인국(바) 4591표(15.14%) ▶대전 중구 가선거구 정옥진(민) 9164표(31.86%) 육상래(민) 7432표(25.84%) 김연수(한) 5974표(20.77%) 박주화(한) 1886표(6.55%) 남용덕(바) 2152표(7.48%) 오수환(정) 1388표(4.82%) 오경근(무) 759표(2.63%) ▶대전 중구 나선거구 박찬근(민) 8088표(43.08%) 김병규(민) 3650표(19.44%) 이정수(한) 4241표(22.59%) 김귀태(바) 2793표(14.87%) ▶대전 중구 다선거구 안선영(민) 9026표(35.66%) 최영희(민) 6015표(23.76%) 김옥향(한) 6692표(26.44%) 문제광(바) 2646표(10.45%) 이복주(무) 931표(3.67%) ▶대전 중구 라선거구 정종훈(민) 1만6766표(42.69%) 서명석(민) 6898표(17.56%) 안형진(한) 7859표(20.01%) 조재철(한) 4345표(11.06%) 김두환(바) 3401표(8.66%) ▶대전 서구 가선거구 김영미(민) 1만4078표(45.29%) 최규(민) 6308표(20.29%) 박양주(한) 8185표(26.33%) 오정환(바) 2508표(8.06%) ▶대전 서구 나선거구 전명자(민) 1만1915표(37.17%) 조규식(민) 8681표(27.08%) 조성호(한) 7394표(23.06%) 이선옥(한) 2055표(6.41%) 박덕선(바) 2008표(6.26%) ▶대전 서구 다선거구 강정수(민) 2만1683표(46.61%) 윤준상(민) 1만476표(22.51%) 정현서(한) 7116표(15.29%) 박종배(한) 3101표(6.66%) 김성일(바) 4143표(8.90%) ▶대전 서구 라선거구 정능호(민) 1만3220표(35.48%) 서다운(민) 8485표(22.77%) 김경석(한) 6305표(16.92%) 손혜미(한) 3316표(8.90%) 김재규(바) 2063표(5.53%) 정은희(정) 3862표(10.36%) ▶대전 서구 마선거구 김신웅(민) 1만6183표(44.66%) 김창관(민) 7944표(21.92%) 강노산(한) 8314표(22.94%) 이병철(바) 3789표(10.45%) ▶대전 서구 바선거구 이선용(민) 1만3270표(43.09%) 방차석(민) 7041표(22.86%) 이한영(한) 7613표(24.72%) 김지민(바) 2866표(9.30%) ▶대전 유성구 가선거구 김관형(민) 1만7718표(48.27%) 최창식(민) 7008표(19.09%) 김동수(한) 8356표(22.76%) 최진혁(바) 3622표(9.86%)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황은주(민) 1만5487표(35.40%) 인미동(민) 1만1437표(26.14%) 강숙자(한) 4359표(9.96%) 송봉식(한) 5568표(12.73%) 홍순광(바) 2803표(6.40%) 이용봉(바) 1734표(3.96%) 강민영(중) 1294표(2.95%) 양순옥(애) 353표(0.80%) 임헌욱(무) 703표(1.60%) ▶대전 유성구 다선거구 하경옥(민) 1만6652표(40.17%) 김연풍(민) 7486표(18.06%) 윤광준(한) 8998표(21.71%) 곽용근(바) 3030표(7.31%) 박현주(정) 5279표(12.73%) ▶대전 유성구 라선거구 이금선(민) 2만5281표(62.26%) 이희환(한) 9957표(24.52%) 최용택(바) 5364표(13.21%) ▶대전 대덕구 가선거구 서미경(민) 1만2472표(40.25%) 전석광(민) 6679표(21.55%) 김수연(한) 8406표(27.13%) 최미경(바) 2002표(6.46%) 권의경(중) 1423표(4.59%) ▶대전 대덕구 나선거구 박은희(민) 1만81표(35.17%) 이경수(민) 5114표(17.84%) 김홍태(한) 4842표(16.89%) 김주태(한) 2492표(8.69%) 송활섭(바) 3074표(10.72%) 정민채(정) 1422표(4.96%) 장남일(무) 1632표(5.69%) 세종 득표 현황 광역단체장 ▶세종시장 이춘희(민) 9만6896표(71.30%) 송아영(한) 2만4546표(18.06%) 허철회(바) 1만4444표(10.62%) ▶교육감 최교진 6만4207표(50.07%) 송명석 2만3417표(18.26%) 최태호 4만589표(31.65%) 광역의원 ▶세종 1선거구 서금택(민) 3745표(51.38%) 김충식(한) 2122표(29.11%) 황문서(바) 789표(10.82%) 홍순용(무) 497표(6.81%) 박휘서(무) 135표(1.85%) ▶세종 2선거구 이태환(민) 5092표(71.22%) 김붕유(한) 1424표(19.91%) 안봉근(바) 633표(8.85%) ▶세종 3선거구 김원식(민) 3138표(55.39%) 김광운(한) 1064표(18.78%) 윤진규(바) 1463표(25.82%) ▶세종 4선거구 채평석(민) 4365표(45.00%) 임상전(한) 1897표(19.56%) 김동빈(바) 3436표(35.42%) ▶세종 5선거구 차성호(민) 4143표(50.80%) 윤동필(한) 2906표(35.63%) 송준오(바) 1105표(13.55%) ▶세종 6선거구 이재현(민) 3661표(60.43%) 김학서(한) 2397표(39.56%) ▶세종 7선거구 안찬영(민) 6623표(74.54%) 김중훈(한) 1104표(12.42%) 권영근(바) 1157표(13.02%) ▶세종 8선거구 노종용(민) 4363표(58.69%) 임영학(한) 1475표(19.84%) 윤희경(무) 1595표(21.45%) ▶세종 9선거구 윤형권(민) 4817표(63.86%) 이성용(한) 839표(11.12%) 김교연(바) 1115표(14.78%) 손태청(무) 771표(10.22%) ▶세종 10선거구 상병헌(민) 9472표(87.39%) 최석(한) 1366표(12.60%) ▶세종 11선거구 임채성(민) 5415표(77.14%) 문찬우(한) 948표(13.50%) 이강렬(무) 656표(9.34%) ▶세종 12선거구 박성수(민) 3763표(59.18%) 김복렬(한) 1105표(17.37%) 정명선(바) 681표(10.71%) 김영환(무) 809표(12.72%) ▶세종 13선거구 손현옥(민) 5533표(49.37%) 이창우(바) 2619표(23.36%) 황준식(무) 3055표(27.25%) ▶세종 14선거구 유철규(민) 5127표(63.92%) 김인환(한) 978표(12.19%) 박남규(무) 1915표(23.87%) ▶세종 15선거구 이윤희(민) 5664표(76.86%) 임병길(한) 815표(11.05%) 윤지성(바) 890표(12.07%) ▶세종 16선거구 손인수(민) 1만378표(61.82%) 김정환(한) 2073표(12.34%) 정이레(바) 4336표(25.82%)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 ▶제천·단양 이후삼(민) 4만1162표(47.74%) 엄태영(한) 3만8703표(44.88%) 이찬구(바) 6353표(7.36%) ▶천안시갑 이규희(민) 4만5202표(57.78%) 길환영(한) 2만5704표(32.85%) 이정원(바) 5845표(7.47%) 조세빈(애) 1475표(1.88%) ▶천안시병 윤일규(민) 4만6616표(62.17%) 이창수(한) 2만1282표(28.38%) 박중현(바) 6254표(8.34%) 최기덕(애) 821표(1.09%)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688	ko	2018-06-14	www.dynews.co.kr/35abcf36b0cd21b9e7b23657fdfb5b87d9fdeda4b25a6f53ab4752be284a47df.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 득표 현황\n광역단체장\n▶충북지사\n이시종(민) 46만8750표(61.15%)\n박경국(한) 22만7371표(29.66%)\n신용한(바) 7만330표(9.17%)\n▶교육감\n김병우 42만9605표(57.13%)\n심의보 32만2272(42.86%)\n기초단체장\n▶청주시장\n한범덕(민) 21만3423표(57.68%)\n황영호(한) 10만4654표(28.28%)\n신언관(바) 24만299표(6.56%)\n정세영(정) 1만7455표(7.71%)\n김우택(무) 1만161표(2.74%)\n▶충주시장\n우건도(민) 4만9942표(49.33%)\n조길현(한) 5만1282표(50.66%)\n▶제천시장\n이상천(민) 4만171표(58.66%)\n남준영(한) 2만2848표(33.36%)\n지준웅(바) 5454표(7.96%)\n▶단양군수\n김광직(민) 6432표(34.78%)\n류한우(한) 8995표(48.64%)\n엄재창(무) 3064표(16.57%)\n▶영동군수\n정구복(민) 1만4067표(46.21%)\n박세복(한) 1만6372표(53.78%)\n▶보은군수\n김인수(민) 5101표(23.14%)\n정상혁(한) 8828표(40.05%)\n구관서(바) 1092표(4.95%)\n김상문(무)7021표(31.85%)\n▶옥천군수\n김재종(민) 1만5156표(51.50%)\n전상인(한) 1만4269표(48.49%)\n▶음성군수\n조병옥(민) 2만7974표(60.26%)\n이필용(한) 1만8443표(39.73%)\n▶진천군수\n송기섭(민) 2만2857표(63.68%)\n김종필(한) 1만2130표(33.79%)\n김진옥(무) 906표(2.52%)\n▶괴산군수\n이차영(민) 1만1920표(50.78%)\n송인헌(한) 1만752표(45.80%)\n박동영(무) 799표(3.40%)\n▶증평군수\n홍성열(민) 9996표(52.49%)\n최재옥(한) 6077(31.91%)\n이현재(무) 2968표(15.58)\n광역의원\n▶청주 1선거구\n이숙애(민) 1만7889표(58.15%)\n최정훈(한) 9664표(31.41%)\n정지숙(바) 3209표(10.43%)\n▶청주 2선거구\n장선배 (무투표)\n▶청주 3선거구\n박문희(민) 7592표(60.84%)\n유상용(한) 4884표(39.15%)\n▶청주 4선거구\n허창원(민) 2만1194표(63.25%)\n최광옥(한) 1만2314표(36.74%)\n▶청주 5선거구\n육미선(민) 2만5358표(70.96%)\n박지헌(한) 1만374표(29.03%)\n▶청주 6선거구\n김영주(민) 2만268표(70.83%)\n이병관(한) 8345표(29.16%)\n▶청주 7선거구\n이상식(민) 2만3052표(69.85%)\n김진원(한) 9948표(30.14%)\n▶청주 8선거구\n박상돈(민) 2만5735표(68.16%)\n박봉순(한) 1만2019표(31.83%)\n▶청주 9선거구\n연철흠(민) 2만4575표(67.89%)\n임병운(한) 1만1620표(32.10%)\n▶청주 10선거구\n임기중(민) 2만3388표(61.06%)\n윤은희(한) 1만1717표(30.59%)\n심충섭(무) 3198표(8.34%)\n▶청주 11선거구\n이상욱(민) 1만1190표(58.01%)\n오일식(한) 5560표(28.82%)\n장석남(바) 2538표(13.15%)\n▶청주 12선거구\n이의영(민) 1만9700표(75.38%)\n김태제(한) 4290표(16.41%)\n조영태(바) 2141표(8.19%)\n▶충주 1선거구\n정상교(민) 2만1221표(59.86%)\n서흥원(한) 1만4225표(40.13%)\n▶충주 2선거구\n서동학(민) 1만5055표(48.37%)\n이종갑(한) 1만4212표(45.66%)\n박영태(무) 1854표(5.95%)\n▶충주 3선거구\n심기보(민) 2만49표(59.65%)\n임순묵(한) 1만3558표(40.34%)\n▶제천 1선거구\n박성원(민) 1만7106표(44.55%)\n성명중(한) 1만2474표(32.49%)\n김꽃임(무) 8809표(22.94%)\n▶제천 2선거구\n전원표(민) 1만6874표(56.58%)\n김호경(한) 1만2940표(43.40%)\n▶단양 선거구\n이보환(민) 8923표(48.30%)\n오영탁(한) 9550표(51.69%)\n▶영동 1선거구\n윤태림(민) 7111표(47.39%)\n박병진(한) 7894표(52.60%)\n▶영동 2선거구\n정태생(민) 6902표(46.14%)\n박우양(한) 8055표(53.85%)\n▶보은 선거구\n하유정(민) 1만905표(50.38%)\n박경숙(한) 1만737표(49.61%)\n▶옥천 1선거구\n박형용(민) 7677표(48.19%)\n박한범(한) 6344표(39.82%)\n조동주(바) 1908표(11.97%)\n▶옥천 2선거구\n황규철(민) 9101표(67.48%)\n박현문(한) 4385표(32.51%)\n▶음성 1선거구\n이상정(민) 9913표(52.13%)\n장용식(한) 4431표(23.30%)\n한동완(무) 4671표(24.56%)\n▶음성 2선거구\n김기창(민) 1만2933표(48.21%)\n한동희(한) 8735표(32.56%)\n이명섭(무) 5158표(19.22%)\n▶진천 1선거구\n임영은(민) 9833표(53.63%)\n정영수(한) 8500표(46.36%)\n▶진천 2선거구\n이수완(민) 1만636표(61.56%)\n이양섭(한) 6639표(38.43%)\n▶괴산 선거구\n윤남진(민) 9661표(40.27%)\n이태훈(한) 9458표(39.43%)\n안진한(바) 3103표(12.93%)\n윤용길(무) 1763표(7.35%)\n▶증평 선거구\n연종석(민) 8466표(44.55%)\n김봉회(한) 4587표(24.13%)\n윤해명(바) 4155표(21.86%)\n이학규(무) 1794표(9.44%)\n기초의원\n▶청주 가선거구\n한병수(민) 9200표(30.20%)\n정우철(민) 6858표(22.51%)\n김성택(민) 6290표(20.65%)\n박봉규(한) 5776표(18.96%)\n박현순(한) 2333표(7.65%)\n▶청주 나선거구\n박미자(민) 9251표(27.52%)\n최충진(민) 7193표(21.40%)\n김송성(민) 4198표(12.49%)\n김태수(한) 5301표(15.77%)\n최진현(한) 4134표(12.30%)\n이창록(바) 1933표(5.75%)\n최부용(무) 1597표(4.75%)\n▶청주 다선거구\n남일현(민) 5530표(44.86%)\n김병국(한) 3919표(30.97%)\n신일인(한) 1607표(13.03%)\n홍익표(바) 1370표(11.11%)\n▶청주 라선거구\n김기동(민) 1만1609표(35.37%)\n박용현(민) 6340표(19.32%)\n이완복(한) 5997표(18.27%)\n홍순평(한) 4234표(12.90%)\n이인선(정) 2947표(8.98%)\n이정태(무) 1687표(5.14%)\n▶청주 마선거구\n임은성(민) 1만1092표(31.50%)\n박완희(민) 7955표(22.59%)\n이석구(민) 3819표(10.84%)\n안성현(한) 5198표(14.76%)\n윤인자(한) 3050표(8.66%)\n변상호(바) 2601표(7.38%)\n박대용(무) 1489표(4.22%)\n▶청주 바선거구\n김용규(민) 1만1435표(40.62%)\n김영근(민) 5439표(19.32%)\n홍성각(한) 4754표(16.88%)\n이병복(한) 3061표(10.87%)\n봉윤근(바) 1288표(4.57%)\n문무창(정) 2172표(7.71%)\n▶청주 사선거구\n유영경(민) 1만1294표(33.95%)\n이재길(민) 7967표(23.95%)\n유광욱(한) 6737표(20.25%)\n안흥수(바) 4479표(13.46%)\n이형린(정) 1838표(5.52%)\n김규진(무) 950표(2.85%)\n▶청주 아선거구\n김은숙(민) 1만3768표(36.94%)\n윤여일(민) 7064표(19.95%)\n맹순자(한) 5341표(14.33%)\n김현기(한) 5.958표(15.98%)\n신동현(바) 3104표(8.32%)\n이재헌(우) 960표(2.57표)\n성광철(무) 1069표(2.86%)\n▶청주 자선거구\n최동식(민) 1만1724표(32.86%)\n하재성(민) 6173표(17.30%)\n박노학(한) 6248표(17.51%)\n이행임(한) 2471표(6.92%)\n이우균(한) 2837표(7.95%)\n남연심(바) 2435표(6.82%)\n홍청숙(정) 2686표(7.52%)\n김주한(무) 1103표(3.09%)\n▶청주 차선거구\n변은영(민) 1만3060표(34.80%)\n임정수(나) 6250표(16.65%)\n김명수(민) 4704표(12.53%)\n이유자(한) 4557표(12.14%)\n정태훈(한) 5850표(15.58%)\n이진형(바) 1964표(5.23%)\n이경(녹) 1142표(3.04%)\n▶청주 카선거구\n변종오(민) 1만2751표(66.81%)\n전규식(한) 5124표(26.84%)\n임인수(중) 1210표(6.34%)\n▶청주 타선거구\n이영신(민) 8076표(31.02%)\n박세현(민) 2991표(11.49%)\n신언식(민) 3851표(14.79%)\n박정희(한) 5579표(21.43%)\n송성용(바) 3122표(11.99%)\n오영민(정) 1690표(6.49%)\n최유경(무) 718표(2.75%)\n▶충주 가선거구\n정재성(민) 3155표(34.40%)\n함덕수(민) 2320표(25.29%)\n홍성억(한) 2165표(23.60%)\n김영식(한) 1531표(16.69%)\n▶충주 나선거구\n김헌식(민) 2940표(31.27%)\n최병채(민) 1584표(16.85%)\n최지원(한) 2349표(24.98%)\n장상식(한) 1361표(14.47%)\n하윤길(바) 1166표(12.40%)\n▶충주 다선거구\n권정희(민) 5550표(33.48%)\n박상호(민) 2764표(16.67%)\n홍진옥(한) 3136표(18.92%)\n정용학(한) 3261표(19.67%)\n이상윤(바) 887표(5.35%)\n이창진(무) 977표(5.89%)\n▶충주 라선거구\n안희균(민) 2928표(32.28%)\n강명철(한) 2067표(22.79%)\n진병서(한) 1219표(13.44%)\n심흥섭(무) 1090표(12.01%)\n심재익(무) 1765표(19.46%)\n▶충주 마선거구\n천명숙(민) 2895표(28.81%)\n곽명환(민) 2984표(29.70%)\n김영석(한) 2372표(23.60%)\n정성용(한) 1796표(17.87%)\n▶충주 바선거구\n손경수(민) 4772표(41.29%)\n유호빈(한) 2832표(24.50%)\n박해수(한) 3360표(29.07%)\n심윤(바) 592표(5.12%)\n▶충주 사선거구\n유영기(민) 8712표(26.85%)\n조중근(민) 4515표(13.91%)\n허영옥(민) 4154표(12.80%)\n김낙우(한) 4291표(13.22%)\n고민서(한) 3636표(11.20%)\n김성순(한) 1815표(5.59%)\n이호영(바) 3523표(10.85%)\n채선병(정) 1227표(3.78%)\n이동근(무) 568표(1.75%)\n▶제천 가선거구\n홍석용(민) 3608표(43.63%)\n이성진(한) 3411표(41.25%)\n오봉수(한) 1249표(15.10%)\n▶제천 나선거구\n김병권(민) 5061표(36.58%)\n손영수(민) 2946표(21.29%)\n심성렬(한) 2638표(19.07%)\n이정임(한) 3187표(23.04%)\n▶제천 다선거구\n김홍철(민) 4668표(29.97%)\n김영중(민) 2420표(15.54%)\n유일상(한) 2858표(18.35%)\n조영준(한) 1898표(12.18%)\n한영해(바) 1839표(11.80%)\n김동수(무) 1889표(12.13%)\n▶제천 라선거구\n김대순(민) 3273표(27.02%)\n이재신(민) 2804표(23.15%)\n이종주(한) 2051표(16.935)\n김영수(한) 1227표(10.13%)\n강태용(바) 1193표(9.85%)\n김기상(무) 1561표(12.89%)\n▶제천 마선거구\n주영숙(민) 4435표(25.54%)\n배동만(민) 4252표(24.49%)\n하순태(한) 3276표(18.87%)\n윤치국(한) 2874표(16.555)\n최경자(무) 2522표(14.52%)\n▶단양 가선거구\n장영갑(민) 2940표(28.61%)\n이경표(민) 1477표(14.37%)\n김광표(한) 1937표(18.85%)\n조성룡(한) 1584표(15.41%)\n박건(한) 1038표(10.10%)\n조선희(무) 1297표(12.62%)\n▶단양 나선거구\n오시백(민) 1593표(19.86%)\n김영주(민) 1293표(16.12%)\n이명자(한) 1143표(14.25%)\n김상수(한) 769표(9.58%)\n문정규(한) 857표(10.68%)\n이상훈(무) 1387표(17.29%)\n김순영(무) 415표(5.17%)\n윤수경(무) 564표(7.03%)\n▶영동 가선거구\n이수동(민) 3282표(22.25%)\n여철구(민) 1960표(13.29%)\n윤석진(민) 3368표(22.84%)\n신현광(한) 2133표(14.46%)\n남기용(한) 1864표(12.64%)\n정진규(한) 2138표(14.49%)\n▶영동 나선거구\n김용래(민) 2827표(35.88%)\n이승주(한) 2084표(26.45%)\n황인성(한) 1496표(18.99%)\n박계용(무) 1470표(18.66%)\n▶영동 다선거구\n이대호(민) 2804표(40.69%)\n장영철(민) 1366표(19.82%)\n고원택(한) 1256표(18.22%)\n남기학(한) 1465표(21.25%)\n▶보은 가선거구\n김응선(민) 3274표(36.10%)\n양화용(민) 1205표(13.28%)\n윤대성(한) 2998표(33.06%)\n강호권(한) 1590표(17.53%)\n▶보은 나선거구\n구상회(민) 1952표(37.69%)\n김응철(한) 1748표(33.75%)\n원갑희(한) 1479표(28.55%)\n▶보은 다선거구\n윤석영(민) 1838표(25.00%)\n박헌주(민) 1168표(15.88%)\n박진기(민) 1482표(20.16%)\n최부림(한) 1417표(19.27%)\n윤찬호(한) 664표(9.03%)\n김양현(무) 782표(10.63%)\n▶옥천 가선거구\n이용수(민) 2588표(16.64%)\n임만재(민) 2613표(16.80%)\n김종율(민) 1363표(8.76%)\n유재목(한) 3335표(21.44%)\n조규룡(한) 1890표(12.15%)\n조영석(바) 698표(4.48%)\n박은경(정) 641표(4.12%)\n현동준(애) 238표(1.53%)\n안효익(무) 2185표(14.05%)\n▶옥천 나선거구\n김외식(민) 3646표(47.08%)\n곽봉호(한) 2406표(31.06%)\n서동열(무) 183표(2.36%)\n박효서(무) 1509표(19.48%)\n▶옥천 다선거구\n손석철(민) 2161표(37.98%)\n최연호(민) 665표(11.68%)\n추복성(한) 1313표(23.07%)\n김재철(한) 1015표(17.84%)\n이승재(바) 535표(9.40%)\n▶음성 가선거구\n서효석(민) 5365표(28.81%)\n서형석(민) 2895표(15.55%)\n박흥식(한) 2548표(13.68%)\n안해성(한) 2783표(14.94%)\n이해성(바) 726표(3.89%)\n성의모(바) 889표(4.77%)\n김영옥(무) 409표(2.19%)\n최병태(무) 1640표(8.805)\n정일헌(무) 989표(5.31%)\n윤인섭(무) 372표(1.99%)\n▶음성 나선거구\n조천희(민) 6426표(40.12%)\n김영섭(민) 4099표(25.59%)\n남궁유(한) 3585표(22.38%)\n유창원(한) 1906표(11.90%)\n▶음성 다선거구\n최용락(민) 3446표(33.72%)\n허재영(민) 2232표(21.84%)\n김영호(한) 2892표(28.30%)\n오영훈(정) 669표(6.54%)\n황범찬(무) 980표(9.58%)\n▶진천 가선거구\n박양규(민) 4144표(22.95%)\n임정구(민) 3283표(18.18%)\n류재성(민) 2249표(12.46%)\n이재명(한) 3034표(16.80%)\n최상미(한) 1182표(6.54%)\n최경옥(바) 583표(3.23%)\n장성유(중) 2054표(11.38%)\n박경규(무) 990표(5.48%)\n남옥순(무) 530표(2.93%)\n▶진천 나선거구\n유후재(민) 5721표(33.63%)\n김성우(민) 4359표(25.62%)\n윤근량(민) 1922표(11.29%)\n장동현(한) 2564표(15.07%)\n이영자(한) 1959표(11.51%)\n장영찬(바) 484표(2.84%)\n▶괴산 가선거구\n이덕용(민) 2408표(22.48%)\n최경섭(민) 1126표(10.51%)\n신동운(민) 1404표(13.11%)\n이석록(한) 1189표(11.10%)\n김해영(한) 1360표(12.69%)\n신동원(무) 786표(7.33%)\n조혜숙(무) 735표(6.86%)\n안미선(무) 1701표(15.88%)\n▶괴산 나선거구\n이양재(민) 2288표(37.57%)\n장옥자(한) 2434표(39.97%)\n김진영(무) 1367표(22.45%)\n▶괴산 다선거구\n김낙영(민) 2290표(31.63%)\n신송규(한) 2448표(33.82%)\n서해구(한) 1053표(14.54%)\n조명동(무) 738표(10.19%)\n김인태(무) 709표(9.79%)\n▶증평 가선거구\n이성인(민) 2838표(38.76%)\n우종한(한) 2667표(36.42%)\n박병천(무) 1816표(24.80%)\n▶증평 나선거구\n최명호(민) 2639표(35.97%)\n장천배(민) 1718표(23.42%)\n이동령(한) 1565표(21.33%)\n김태우(무) 1413표(19.26%)\n▶증평 다선거구\n이창규(민) 1458표(34.94%)\n연풍희(민) 1617표(38.75%)\n양근모(한) 1097표(26.29%)\n충남 득표 현황\n광역단체장\n▶충남지사\n양승조(민) 615870표(62.55%)\n이인제(한) 345577표(35.10%)\n차극환(코) 23012표(2.33%)\n▶교육감\n김지철 421123표(44.07%)\n명노희 284428표(29.76%)\n조삼래 249879표(26.15%)\n기초단체장\n▶천안시장\n구본영(민) 154696표(59.31%)\n박상돈(한) 92119표(35.31%)\n안성훈(무) 13998표(5.36%)\n▶공주시장\n김정섭(민) 31387표(56.68%)\n오시덕(한) 23984표(43.31%)\n▶보령시장\n김기호(민) 22216표(40.55%)\n김동일(한) 27813표(50.77%)\n조양희(바) 4749표(8.66%)\n▶아산시장\n오세현(민) 78020표(61.06%)\n이상욱(한) 42091표(32.94%)\n유기준(바) 7659표(5.99%)\n▶서산시장\n맹정호(민) 42023표(52.21%)\n이완섭(한) 28600표(35.53%)\n박상무(바) 7761표(9.64%)\n신현웅(정) 2096표(2.60%)\n▶태안군수\n가세로(민) 17532표(48.53%)\n한상기(한) 13633표(37.74%)\n김세호(무) 4954표(13.71%)\n▶금산군수\n문정우(민) 10633표(35.34%)\n이상헌(한) 6812표(22.64%)\n박찬중(바) 1862표(6.18%)\n박범인(무) 10239표(34.03%)\n김진호(무) 539표(1.79%)\n▶논산시장\n황명선(민) 31074표(50.60%)\n백성현(한) 27916표(45.46%)\n이창원(바) 2413표(3.92%)\n▶계룡시장\n최홍묵(민) 10483표(48.12%)\n이응우(한) 6767표(31.06%)\n이기원(바) 4534표(20.81%)\n▶당진시장\n김홍장(민) 37186표(49.49%)\n오성환(한) 29969표(39.89%)\n이철수(바) 7969표(10.60%)\n▶부여군수\n박정현(민) 20971표(53.88%)\n이용우(한) 17944표(46.11%)\n▶서천군수\n유승광(민) 10566표(32.03%)\n노박래(한) 12224표(37.06%)\n김기웅(무) 10189표(30.89%)\n▶홍성군수\n최선경(민) 20282표(40.68%)\n김석환(한) 21654표(43.43%)\n채헌병(바) 7913표(15.87%)\n▶청양군수\n김돈곤(민) 9063표(43.96%)\n이석화(한) 8478표(41.12%)\n김의환(바) 1364표(6.61%)\n이기성(무) 1711표(8.29%)\n▶예산군수\n고남종(민) 17269표(40.20%)\n황선봉(한) 25679표(59.79%)\n광역의원\n▶천안 1선거구\n김득응(민) 11117표(56.60%)\n홍성현(한) 8524표(43.39%)\n▶천안 2선거구\n한영신(민) 16256표(59.71%)\n노희준(한) 10965표(40.28%)\n▶천안 3선거구\n정병기(민) 18406표(58.28%)\n김동욱(한) 9960표(31.54%)\n안종혁(바) 3211표(10.16%)\n▶천안 4선거구\n이공휘(민) 19240표(79.93%)\n박의정(한) 4830표(20.06%)\n▶천안 5선거구\n한옥동(민) 18213표(57.76%)\n김문규(한) 13314표(42.23%)\n▶천안 6선거구\n오인철(민) 25992표(76.70%)\n김충식(한) 7894표(23.29%)\n▶천안 7선거구\n김연(민) 12488표(74.09%)\n노종관(한) 4367표(25.90%)\n▶천안 8선거구\n김은나(민) 17923표(71.07%)\n이명우(한) 7293표(28.92%)\n▶천안 9선거구\n지정근(민) 17090표(70.36%)\n최윤구(한) 7198표(29.63%)\n▶천안 10선거구\n유병국(민) 16744표(66.63%)\n유성수(한) 8385표(33.36%)\n▶공주 1선거구\n김동일(민) 14533표(61.23%)\n임남규(한) 9202표(38.76%)\n▶공주 2선거구\n최훈(민) 13952표(44.90%)\n조길행(한) 12308표(39.61%)\n이광수(무) 4812표(15.48%)\n▶보령 1선거구\n김한태(민) 12113표(47.95%)\n편삼범(한) 10672표(42.25%)\n신재원(무) 2472표(9.78%)\n▶보령 2선거구\n이영우(민) 15116표(52.27%)\n명성철(한) 11147표(38.54%)\n이성천(바) 2654표(9.17%)\n▶아산 1선거구\n김영권(민) 17988표(58.98%)\n이기애(한) 12509표(41.01%)\n▶아산 2선거구\n여운영(민) 21629표(61.60%)\n김응규(한) 11112표(31.65%)\n김수겸(바) 2368표(6.74%)\n▶아산 3선거구\n조철기(민) 21990표(68.23%)\n김남호(한) 10238표(31.76%)\n▶아산 4선거구\n안장헌(민) 19628표(67.07%)\n심지연(한) 7154표(24.44%)\n지용기(바) 2481표(8.47%)\n▶서산 1선거구\n장승재(민) 24480표(63.46%)\n김보희(한) 9570표(24.81%)\n이용두(바) 4520표(11.71%)\n▶서산 2선거구\n김영수(민) 22785표(55.68%)\n김종필(한) 18132표(44.31%)\n▶태안 1선거구\n홍재표(민) 10894표(54.88%)\n윤희신(한) 8954표(45.11%)\n▶태안 2선거구\n이정일(민) 5078표(31.65%)\n정광섭(한) 5657표(35.26%)\n강종국(무) 5305표(33.07%)\n▶금산 1선거구\n김형선(민) 6624표(38.55%)\n김석곤(한) 6829표(39.74%)\n황국연(무) 3729표(21.70%)\n▶금산 2선거구\n정효동(민) 5315표(42.41%)\n김복만(한) 6026표(48.09%)\n김태훈(무) 1189표(9.48%)\n▶논산 1선거구\n오인환(민) 20018표(56.90%)\n송덕빈(한) 12084표(34.35%)\n조남용(바) 3074표(8.73%)\n▶논산 2선거구\n김형도(민) 14436표(56.84%)\n이상구(한) 10958표(43.15%)\n▶계룡 선거구\n김대영(민) 12021표(55.62%)\n김원태(한) 7084표(32.78%)\n조기성(바) 2504표(11.58%)\n▶당진 1선거구\n홍기후(민) 22840표(60.30%)\n정한영(한) 10830표(28.59%)\n오동원(바) 4203표(11.09%)\n▶당진 2선거구\n김명선(민) 24234표(66.16%)\n김덕주(한) 12394표(33.83%)\n▶부여 1선거구\n김기서(민) 12588표(54.41%)\n김태호(한) 10547표(45.58%)\n▶부여 2선거구\n박황수(민) 5897표(38.82%)\n조길연(한) 6437표(42.37%)\n이두영(무) 1855표(18.79%)\n▶서천 1선거구\n전익현(민) 11122표(73.52%)\n조중연(한) 4005표(26.47%)\n▶서천 2선거구\n양금봉(민) 7063표(41.15%)\n한경석(한) 6218표(36.22%)\n박영조(무) 3882표(22.61%)\n▶홍성 1선거구\n조승만(민) 17386표(48.24%)\n이상근(한) 14965표(41.52%)\n김기현(무) 3684표(10.22%)\n▶홍성 2선거구\n김경숙(민) 3622표(26.73%)\n이종화(한) 6719표(49.60%)\n채승신(바) 3205표(23.66%)\n▶청양 선거구\n김명숙(민) 10914표(53.24%)\n김홍열(한) 9585표(46.75%)\n▶예산 1선거구\n임춘근(민) 10860표(46.97%)\n방한일(한) 12257표(53.02%)\n▶예산 2선거구\n전병성(민) 9095표(47.69%)\n김기영(한) 9974표(52.30%)\n기초의원\n▶천안 가선거구\n안미희(민) 7959표(40.38%)\n허욱(자) 4727표(23.98%)\n김연응(자) 2525(12.81%)\n류제국(바) 4497(22.81%)\n▶천안 나선거구\n인치견(민) 1만4732표(54.02%)\n권오중(자) 8395표(30.78%)\n서경원(자) 2201표(8.07%)\n류기철(바) 1943표(7.12%)\n▶천안 다선거구\n복아영(민) 1만2334표(39.29%)\n김각현(민) 7156표(22.79%)\n이은상(자) 7431표(23.67%)\n도병국(바) 4128표(13.15%)\n정조희(애) 337표(1.07%)\n▶천안 라선거구\n이종담(민) 1만1195표(46.71%)\n김선홍(민) 4388표(18.30%)\n윤정현(자) 3354표(13.99%)\n김주영(바) 1404표(5.85%)\n장혁(무) 3626표(15.12%)\n▶천안 마선거구\n육종영(민) 1만5029표(47.60%)\n김철환(자) 9627표(30.49%)\n주명식(바) 4337표(13.73%)\n전옥균(정) 2574표(8.15%)\n▶천안 바선거구\n엄소영(민) 1만3206표(40.06%)\n배성민(민) 8875표(26.92%)\n이준용(자) 5090표(15.44%)\n이지원(자) 1967표(5.96%)\n이상구(바) 1366표(4.14%)\n윤예숙(평) 455표(1.38%)\n전승예(정) 2006표(6.08%)\n▶천안 사선거구\n정병인(민) 1만1340표(67.09%)\n정도희(자) 4253표(25.16%)\n이성민(바) 1308표(7.73%)\n▶천안 아선거구\n유영채(민) 1만732표(42.52%)\n박남주(민) 6502표(25.76%)\n김창덕(자) 5249표(20.80%)\n주일원(바) 2752표(10.90%)\n▶천안 자선거구\n황천순(민) 1만1213표(46.49%)\n윤미숙(민) 5342표(22.15%)\n이교희(자) 5505표(22.82%)\n문평환(바) 2057표(8.52%)\n▶천안 차선거구\n김선태(민) 1만5446표(61.06%)\n김행금(자) 7645표(30.22%)\n이우경(바) 2205표(8.71%)\n▶공주 가선거구\n서승열(민) 2659표(29.29%)\n우영길(민) 1664표(18.33%)\n김경수(자) 1903표(20.96%)\n김성일(무) 297표(3.27%)\n윤홍중(무) 1240표(13.66%)\n정연승(무) 1314표(14.47%)\n▶공주 나선거구\n이상표(민) 4691표(32.69%)\n김영미(민) 2576 17.95\n이창선(자) 3150 21.95\n박기영(자) 2677 18.66\n박노선(바) 725 5.05\n박노필(무) 527 3.67\n▶공주 다선거구\n이재룡(민) 3771표(33.93%)\n이맹석(자) 2827표(25.44%)\n한상규(자) 2264표(20.37%)\n이해선(바) 1682표(15.13%)\n오동호(무) 568표(5.11%)\n▶공주 라선거구\n임달희(민) 4888표(24.66%)\n이종운(민) 3129표(15.78%)\n배찬식(민) 2189표(11.04%)\n송영월(자) 2332표(11.76%)\n오연근(자) 2456표(12.84%)\n이인배(바) 1915표(9.66%)\n박병수(무) 2822표(14.23%)\n▶보령 가선거구\n문석주(민) 2563표(18.93%)\n박상규(민) 1271표(9.39%)\n박금순(자) 2145표(15.84%)\n박상모(자) 2863표(21.15%)\n이택영(자) 1622표(11.98%)\n신순철(바) 331표(2.44%)\n백성현(무) 1732표(12.79%)\n이흥원(무) 1007표(7.44%)\n▶보령 나선거구\n한동인(민) 3551표(30.70%)\n박상신(민) 2032표(17.57%)\n서경옥(자) 1453표(12.56%)\n김정훈(자) 2683표(23.20%)\n김병철(무) 1845표(15.95%)\n▶보령 다선거구\n강인순(민) 1798표(16.25%)\n김홍기(민) 2339표(21.15%)\n김충호(자) 2007표(18.14%)\n임영재(자) 1980표(17.90%)\n이상학(바) 933표(8.43%)\n박상배(무) 2002표(18.10%)\n▶보령 라선거구\n조성철(민) 4956표(28.62%)\n최용식(민) 3631표(20.97%)\n최주경(자) 2606표(15.05%)\n임기혁(자) 1529표(8.83%)\n최은순(자) 2262표(13.06%)\n박병국(바) 1271표(7.34%)\n김종학(바) 1057표(6.10%)\n▶아산 가선거구\n최재영(민) 1만1288표(37.95%)\n조미경(민) 3982표(13.38%)\n장기승(자) 5624표(18.90%)\n이영해(자) 3060표(10.28%)\n오안영(바) 1960표(6.59%)\n정공철(무) 1412표(4.74%)\n성시열(무) 2415표(8.12%)\n▶아산 나선거구\n홍성표(민) 1만1577표(33.76%)\n김영애(민) 7053표(20.56%)\n황재만(민) 4276표(12.47%)\n맹의석(자) 5531표(16.13%)\n유명근(자) 4169표(12.15%)\n윤효석(바) 1682표(4.90%)\n▶아산 다선거구\n김희영(민) 1만497표(33.41%)\n이상덕(민) 7298표(23.23%)\n전남수(자) 5499표(17.50%)\n현인배(자) 4325표(13.76%)\n김영숙(바) 2060표(6.55%)\n황환철(정) 1737표(5.52%)\n▶아산 라선거구\n김미영(민) 1만286표(35.34%)\n안정근(민) 7144표(24.55%)\n심상복(자) 5950표(20.44%)\n장범식(바) 2336표(8.02%)\n이근하(정) 3383표(11.62%)\n▶서산 가선거구\n안효돈(민) 5571표(44.25%)\n강문수(민) 2309표(18.34%)\n장갑순(자) 2986표(23.72%)\n안동석(자) 1722표(13.67%)\n▶서산 나선거구\n최기정(민) 7835표(30.55%)\n이연희(민) 4893표(19.08%)\n안원기(자) 4667표(18.20%)\n남건우(바) 3457표(13.48%)\n김후제(정) 1747표(6.81%)\n최동묵(무) 3041표(11.86%)\n▶서산 다선거구\n이수의(민) 3625표(36.00%)\n가충순(자) 2540표(25.22%)\n이만호((자) 1703표(16.91%)\n윤영득(바) 1591표(15.80%)\n최원묵(평) 609표(6.04%)\n▶서산 라선거구\n최일용(민) 5289표(45.66%)\n김기욱(자) 2590표(22.36%)\n김맹호(자) 2666표(23.01%)\n한상태(바) 1038표(8.96%)\n▶서산 마선거구\n임재관(민) 8526표(44.69%)\n조동식(자) 4613표(24.18%)\n이철수(자) 2919표(15.30%)\n김동주(바) 654표(3.42%)\n조정상(정) 2362표(12.38%)\n▶태안 가선거구\n송낙문(민) 3713표(19.02%)\n김기두(민) 3576표(18.32%)\n이용희(자) 2318표(11.87%)\n임해환(자) 2197표(11.25%)\n차윤선(무) 1533표(7.85%)\n김영인(무) 2843표(14.56%)\n조혁(무) 2161표(11.07%)\n고동준(무) 244표(1.25%)\n장영숙(무) 928표(4.75%)\n▶태안 나선거구\n김종욱(민) 3418표(21.50%)\n신경철(민) 2827표(17.78)\n박용성(민) 3149표(19.81%)\n김진권(자) 2781표(17.50%)\n윤대희(자) 1148표(7.22%)\n국현민(바) 995표(6.26%)\n박남규(무) 1573표(9.89%)\n▶금산 가선거구\n안기전(민) 4442표(26.03%)\n박성영(민) 2809표(16046%)\n김왕수(자) 2958표(17.33%)\n황귀열(자) 1529표(8.96%)\n길태호(정) 1477표(8.65%)\n심정수(무) 3849표(22.55%)\n▶금산 나선거구\n신민주(민) 3311표(26.62%)\n김종학(민) 3827표(30.77%)\n전연석(자) 2451표(19.70%)\n최명수(자) 1594표(12.81%)\n김범구(무) 1253표(10.07%)\n▶논산 가선거구\n조배식(민) 3206표(35.33%)\n여운천(민) 1960표(21.60%)\n이계천(자) 2793표(30.78%)\n조정호(자) 773표(8.52%)\n김현태(무) 340표(3.74%)\n▶논산 나선거구\n김진호(민) 8433표(32.93%)\n구본선(민) 6140표(23.97%)\n민병춘(민) 3061표(11.95%)\n박승용(자) 5376표(20.99%)\n최상덕(자) 2283표(8.91%)\n신진태(애) 315표(1.23%)\n▶논산 다선거구\n서원(민) 4594표(36.82%)\n조용훈(민) 4019표(32.21%)\n전낙운(자) 2476표(19.84%)\n허명숙(자) 1387표(11.11%)\n▶논산 라선거구\n최정숙(민) 3215표(25.36%)\n김만중(민) 3445표(27.18%)\n정윤순(민) 1498표(11.81%)\n김남충(자) 1986표(15.66%)\n이영우(자) 1498표(11.81%)\n김광석(바) 1032표(8.14%)\n▶계룡 가선거구\n박춘엽(민) 2357표(17.99%)\n강웅규(민) 1575표(12.02%)\n최헌묵(민) 1524표(11.63%)\n이정기(자) 1225표(9.35%)\n김용락(자) 900표(6.87%)\n허남영(자) 1603표(12.23%)\n이용권(자) 1250표(9.54%)\n조광국(바) 1239표(9.46%)\n김미경(무) 1179표(9.00%)\n김세민(무) 245표(1.87%)\n▶계룡 나선거구\n이청환(민) 2556표(30.95%)\n유은상(민) 1406표(17.02%)\n신동원(자) 1831표(22.17%)\n한민희(바) 519표(6.28%)\n유차원(무) 1946표(23.56%)\n▶당진 가선거구\n김기재(민) 1만표(37.81%)\n조상연(민) 4536표(17.15%)\n서영훈(자) 5763표(21.78%)\n편명희(자) 1889표(7.14%)\n이태용(바) 1718표(6.49%)\n최창용(무) 2542표(9.61%)\n▶당진 나선거구\n임종억(민) 2782표(26.51%)\n김덕연(민) 2170표(20.68%)\n이종윤(자) 3053표(29.09%)\n김영철(바) 969표(9.23%)\n백종선(무) 1519표(14.47%)\n▶당진 다선거구\n김명진(민) 3485표(27.05%)\n황선숙(민) 2370표(18.39%)\n정상영(자) 3497표(27.14%)\n인효식(자) 1819표(14.11%)\n이병덕(바) 1712표(13.28%)\n▶당진 라선거구\n최연숙(민) 6110표(26.33%)\n윤명수(민) 4698표(20.25%)\n손종(자) 2991표(12.89%)\n양기림(자) 3404표(14.67%)\n한석우(자) 2824표(12.17%)\n이규성(자) 1349표(5.81%)\n배병남(바) 1190표(5.12%)\n조시운(무) 631표(2.72%)\n▶부여 가선거구\n윤택영(민) 5184표(22.99%)\n노승호(민) 2505표(11.11%)\n박상우(민) 3555표(15.77%)\n김기일(민) 2423표(10.74%)\n임화빈(한) 2393표(10.61%)\n허병무(한) 1267표(5.62%)\n이삼례(한) 2413표(10.7%)\n이대현(한) 2801표(12.42%)\n▶부여 나선거구\n진광식(민) 2221표(24.96%)\n유기주(민) 1415표(15.9%)\n신태현(민) 878표(9.86%)\n김명수(한) 1227표(13.79%)\n정태영(한) 1922표(21.60%)\n장성용(한) 1234표(13.86%)\n▶부여 다선거구\n송복섭(민) 1927표(29.5%)\n조남용(민) 1114표(17.05%)\n이원복(한) 1764표(27.01%)\n김종수(무) 1725표(26.41%)\n▶서천 가선거구\n노성철(민) 3665표(24.23%)\n최현태(민) 1358표(8.98%)\n김경제(자) 2572표(17.01%)\n나학균(자) 2430표(16.07%)\n오혁성(자) 776표(5.13%)\n박병문(중) 1601표(10.58%)\n김원섭(무) 1352표(8.94%)\n김경환(무) 1366표(9.03%)\n▶서천 나선거구\n이현호(민) 3184표(18.63%)\n조동준(민) 2999표(17.55%)\n강신두(자) 2702표(15.81%)\n신영호(자) 2229표(13.04%)\n이준희(자) 2323표(13.59%)\n노명구(바) 575표(3.36%)\n이강선(무) 1400표(8.19%)\n한일수(무) 1344표(7.86%)\n구재칠(무) 326표(1.90%)\n▶홍성 가선거구\n이병희(민) 7056표(39.05%)\n김헌수(자) 3487표(19.30%)\n권영식(자) 1770표(9.79%)\n방은희(자) 1673표(9.25%)\n노승천(바) 2045표(11.31%)\n유기복(무) 2036표(11.26%)\n▶홍성 나선거구\n문병오(민) 6557표(37.23%)\n이병국(민) 3121표(17.72%)\n노길호(자) 2349표(13.33%)\n김덕배(자) 3424표((19.44%)\n조성미(바) 2158표(12.25%)\n▶홍성 다선거구\n윤용관(민) 3387표(25.49%)\n정상운(민) 1628표(12.25%)\n신동규(민) 1341표(10.09%)\n장재석(자) 2158표(16.24%)\n황현동(자) 1969표(14.82%)\n이선균(자) 1999표(15.04%)\n정영희(녹) 803표(6.04%)\n▶청양 가선거구\n김기준(민) 2381표(19.58%)\n임상기(민) 1397표(11.48%)\n이용남(민) 1179표(9.69%)\n이봉규(자) 1230표(10.11%)\n구기수(자) 1433표(11.78%)\n임동금(자) 1324표(10.88%)\n김종관(무) 1398표(11.49%)\n김기태(무) 702표(5.77%)\n이중연(무) 1115표(9.17%)\n▶청양 나선거구\n차미숙(민) 2165표(26.52%)\n이진수(민) 600표(7.35%)\n최의환(자) 1237표(15.15%)\n나인찬(자) 1441표(17.65%)\n정창용(자) 902표(11.05%)\n이준구(무) 424표(5.19%)\n최병학(무) 375(4.59%)\n윤종목(무) 1017표(12.46%)\n▶예산 가선거구\n강선구(민) 3985표(23.27%)\n임영혜(민) 2248표(13.12%)\n김봉현(자) 2398표(14.00%)\n신일섭(자) 2303표(13.44%)\n이승구(자) 2420표(14.13%)\n명재학(무) 1845표(10.77%)\n이길원(무) 1925표(11.24%)\n▶예산 나선거구\n박응수(민) 1868표(32.36%)\n박상길(민) 983표(17.03%)\n강연종(자) 1390표(24.08%)\n이상우(자) 1530표(26.51%)\n▶예산 다선거구\n정완진(민) 2841표(30.21%)\n전용구(자) 2510표(26.69%)\n장순관(자) 1376표(14.63%)\n박진수(무) 1276표(13.57%)\n권국상(무) 1399표(14.87%)\n▶예산 라선거구\n김만겸(민) 2951표(29.64%)\n허진욱(민) 1315표(13.21%)\n유영배(자) 2542표(25.54%)\n박기종(자) 2350표(23.61%)\n조돈길(무) 795표(7.98%)\n대전 득표 현황\n광역단체장\n▶대전시장\n허태정(민) 39만3354표(56.41%)\n박성효(한) 22만4306표(32.16%)\n남충희(바) 6만1271표(8.78%)\n김윤기(정) 1만8351표(2.63%)\n▶교육감\n성광진 32만2558표(47.0%)\n설동호 36만3708표(52.99%)\n기초단체장\n▶동구청장\n황인호(민) 5만4528표(52.23%)\n성선제(한) 2만5227표(24.25%)\n한현택(바) 2만4491표(23.50%)\n▶중구청장\n박용갑(민) 7만4565표(65.06%)\n정하길(한) 3만1870표(27.81%)\n송인웅(바) 8158표(7.11%)\n▶서구청장\n장종태(민) 14만7746표(66.45%)\n조성천(한) 5만6375표(25.35%)\n이재성(바) 1만8210표(8.19%)\n▶유성구청장\n정용래(민) 10만4961표(63.26%)\n권영진(한) 3만7455표(22.57%)\n심소명(바) 2만3501표(14.16%)\n▶대덕구청장\n박정현(민) 5만263표(57.85%)\n박수범(한) 3만6616표(42.14%)\n광역의원\n▶대전 동구 1선거구\n남진근(민) 2만5083표(57.94%)\n송인석(한) 1만2243표(28.28%)\n김은선(바) 5965표(13.77%)\n▶대전 동구 2선거구\n이종호(민) 1만4181표(47.49%)\n이상래(한) 9179표(30.74%)\n윤기식(바) 6495표(21.75%)\n▶대전 동구 3선거구\n윤종명(민) 1만6516표(53.87%)\n정명국(한) 8683표(28.32%)\n안필응(바) 5457표(17.80%)\n▶대전 중구 1선거구\n조성칠(민) 1만5242표(51.40%)\n윤진근(한) 1만244표(34.55%)\n하재봉(바) 4162표(14.03%)\n▶대전 중구 2선거구\n홍종원(민) 2만6665표(60.11%)\n김선광(한) 1만4124표(31.84%)\n승윤철(바) 3564표(8.03%)\n▶대전 중구 3선거구\n권중순(민) 2만5968표(64.76%)\n박종호(한) 1만4129표(35.23%)\n▶대전 서구 1선거구\n박혜련(민) 2만1148표(65.53%)\n이상찬(한) 1만1124표(34.46%)\n▶대전 서구 2선거구\n이광복(민) 2만1419표(64.35%)\n김경시(한) 1만1862표(35.64%)\n▶대전 서구 3선거구\n김인식(민) 3만5281표(73.62%)\n이재경(한) 1만2638표(26.37%)\n▶대전 서구 4선거구\n윤용대(민) 2만6709표(70.0%)\n이성조(한) 1만1443표(29.99%)\n▶대전 서구 5선거구\n김종천(민) 2만2528표(60.53%)\n장진호(한) 9389표(25.23%)\n한대규(바) 3561표(9.56%)\n이영주(중) 1734표(4.65%)\n▶대전 서구 6선거구\n김소연(민) 2만2031표(68.75%)\n박종화(한) 1만14표(31.24%)\n▶대전 유성구 1선거구\n민태권(민) 2만4188표(64.77%)\n유종원(한) 8871표(23.75%)\n홍나영(바) 4282표(11.46%)\n▶대전 유성구 2선거구\n오광영(민) 3만1580표(69.89%)\n최봉식(한) 1만3603표(30.10%)\n▶대전 유성구 3선거구\n정기현(민) 3만312표(73.35%)\n안길찬(한) 1만1008표(26.64%)\n▶대전 유성구 4선거구\n구본환(민) 3만1009표(76.24%)\n유미자(한) 9659표(23.75%)\n▶대전 대덕구 1선거구\n손희역(민) 1만4332표(56.13%)\n박희진(한) 1만1199표(43.86%)\n▶대전 대덕구 2선거구\n김찬술(민) 2만282표(64.89%)\n최선희(한) 1만971표(35.10%)\n▶대전 대덕구 3선거구\n문성원(민) 1만8138표(61.22%)\n최충규(한) 1만1488표(38.77%)\n기초의원\n▶대전 동구 가선거구\n황종성(민) 6256표(40.67%)\n이해영(민) 2582표(16.78%)\n오관영(한) 4684표(30.45%)\n강해구(바) 1576표(10.24%)\n김낙천(무) 284표(1.84%)\n▶대전 동구 나선거구\n성용순(민) 1만1139표(40.26%)\n박욱범(민) 5794표(20.94%)\n강정규(한) 5902표(21.33%)\n심현보(바) 4827표(17.44%)\n▶대전 동구 다선거구\n박민자(민) 9340표(32.63%)\n강화평(민) 5983표(20.90%)\n박철용(한) 5892표(20.58%)\n유택호(한) 3092표(10.80%)\n남윤곤(바) 1517표(5.30%)\n김종성(바) 1115표(3.89%)\n홍승주(정) 1677표(5.86%)\n▶대전 동구 라선거구\n이나영(민) 1만7137표(56.52%)\n박영순(한) 8587표(28.32%)\n김인국(바) 4591표(15.14%)\n▶대전 중구 가선거구\n정옥진(민) 9164표(31.86%)\n육상래(민) 7432표(25.84%)\n김연수(한) 5974표(20.77%)\n박주화(한) 1886표(6.55%)\n남용덕(바) 2152표(7.48%)\n오수환(정) 1388표(4.82%)\n오경근(무) 759표(2.63%)\n▶대전 중구 나선거구\n박찬근(민) 8088표(43.08%)\n김병규(민) 3650표(19.44%)\n이정수(한) 4241표(22.59%)\n김귀태(바) 2793표(14.87%)\n▶대전 중구 다선거구\n안선영(민) 9026표(35.66%)\n최영희(민) 6015표(23.76%)\n김옥향(한) 6692표(26.44%)\n문제광(바) 2646표(10.45%)\n이복주(무) 931표(3.67%)\n▶대전 중구 라선거구\n정종훈(민) 1만6766표(42.69%)\n서명석(민) 6898표(17.56%)\n안형진(한) 7859표(20.01%)\n조재철(한) 4345표(11.06%)\n김두환(바) 3401표(8.66%)\n▶대전 서구 가선거구\n김영미(민) 1만4078표(45.29%)\n최규(민) 6308표(20.29%)\n박양주(한) 8185표(26.33%)\n오정환(바) 2508표(8.06%)\n▶대전 서구 나선거구\n전명자(민) 1만1915표(37.17%)\n조규식(민) 8681표(27.08%)\n조성호(한) 7394표(23.06%)\n이선옥(한) 2055표(6.41%)\n박덕선(바) 2008표(6.26%)\n▶대전 서구 다선거구\n강정수(민) 2만1683표(46.61%)\n윤준상(민) 1만476표(22.51%)\n정현서(한) 7116표(15.29%)\n박종배(한) 3101표(6.66%)\n김성일(바) 4143표(8.90%)\n▶대전 서구 라선거구\n정능호(민) 1만3220표(35.48%)\n서다운(민) 8485표(22.77%)\n김경석(한) 6305표(16.92%)\n손혜미(한) 3316표(8.90%)\n김재규(바) 2063표(5.53%)\n정은희(정) 3862표(10.36%)\n▶대전 서구 마선거구\n김신웅(민) 1만6183표(44.66%)\n김창관(민) 7944표(21.92%)\n강노산(한) 8314표(22.94%)\n이병철(바) 3789표(10.45%)\n▶대전 서구 바선거구\n이선용(민) 1만3270표(43.09%)\n방차석(민) 7041표(22.86%)\n이한영(한) 7613표(24.72%)\n김지민(바) 2866표(9.30%)\n▶대전 유성구 가선거구\n김관형(민) 1만7718표(48.27%)\n최창식(민) 7008표(19.09%)\n김동수(한) 8356표(22.76%)\n최진혁(바) 3622표(9.86%)\n▶대전 유성구 나선거구\n황은주(민) 1만5487표(35.40%)\n인미동(민) 1만1437표(26.14%)\n강숙자(한) 4359표(9.96%)\n송봉식(한) 5568표(12.73%)\n홍순광(바) 2803표(6.40%)\n이용봉(바) 1734표(3.96%)\n강민영(중) 1294표(2.95%)\n양순옥(애) 353표(0.80%)\n임헌욱(무) 703표(1.60%)\n▶대전 유성구 다선거구\n하경옥(민) 1만6652표(40.17%)\n김연풍(민) 7486표(18.06%)\n윤광준(한) 8998표(21.71%)\n곽용근(바) 3030표(7.31%)\n박현주(정) 5279표(12.73%)\n▶대전 유성구 라선거구\n이금선(민) 2만5281표(62.26%)\n이희환(한) 9957표(24.52%)\n최용택(바) 5364표(13.21%)\n▶대전 대덕구 가선거구\n서미경(민) 1만2472표(40.25%)\n전석광(민) 6679표(21.55%)\n김수연(한) 8406표(27.13%)\n최미경(바) 2002표(6.46%)\n권의경(중) 1423표(4.59%)\n▶대전 대덕구 나선거구\n박은희(민) 1만81표(35.17%)\n이경수(민) 5114표(17.84%)\n김홍태(한) 4842표(16.89%)\n김주태(한) 2492표(8.69%)\n송활섭(바) 3074표(10.72%)\n정민채(정) 1422표(4.96%)\n장남일(무) 1632표(5.69%)\n세종 득표 현황\n광역단체장\n▶세종시장\n이춘희(민) 9만6896표(71.30%)\n송아영(한) 2만4546표(18.06%)\n허철회(바) 1만4444표(10.62%)\n▶교육감\n최교진 6만4207표(50.07%)\n송명석 2만3417표(18.26%)\n최태호 4만589표(31.65%)\n광역의원\n▶세종 1선거구\n서금택(민) 3745표(51.38%)\n김충식(한) 2122표(29.11%)\n황문서(바) 789표(10.82%)\n홍순용(무) 497표(6.81%)\n박휘서(무) 135표(1.85%)\n▶세종 2선거구\n이태환(민) 5092표(71.22%)\n김붕유(한) 1424표(19.91%)\n안봉근(바) 633표(8.85%)\n▶세종 3선거구\n김원식(민) 3138표(55.39%)\n김광운(한) 1064표(18.78%)\n윤진규(바) 1463표(25.82%)\n▶세종 4선거구\n채평석(민) 4365표(45.00%)\n임상전(한) 1897표(19.56%)\n김동빈(바) 3436표(35.42%)\n▶세종 5선거구\n차성호(민) 4143표(50.80%)\n윤동필(한) 2906표(35.63%)\n송준오(바) 1105표(13.55%)\n▶세종 6선거구\n이재현(민) 3661표(60.43%)\n김학서(한) 2397표(39.56%)\n▶세종 7선거구\n안찬영(민) 6623표(74.54%)\n김중훈(한) 1104표(12.42%)\n권영근(바) 1157표(13.02%)\n▶세종 8선거구\n노종용(민) 4363표(58.69%)\n임영학(한) 1475표(19.84%)\n윤희경(무) 1595표(21.45%)\n▶세종 9선거구\n윤형권(민) 4817표(63.86%)\n이성용(한) 839표(11.12%)\n김교연(바) 1115표(14.78%)\n손태청(무) 771표(10.22%)\n▶세종 10선거구\n상병헌(민) 9472표(87.39%)\n최석(한) 1366표(12.60%)\n▶세종 11선거구\n임채성(민) 5415표(77.14%)\n문찬우(한) 948표(13.50%)\n이강렬(무) 656표(9.34%)\n▶세종 12선거구\n박성수(민) 3763표(59.18%)\n김복렬(한) 1105표(17.37%)\n정명선(바) 681표(10.71%)\n김영환(무) 809표(12.72%)\n▶세종 13선거구\n손현옥(민) 5533표(49.37%)\n이창우(바) 2619표(23.36%)\n황준식(무) 3055표(27.25%)\n▶세종 14선거구\n유철규(민) 5127표(63.92%)\n김인환(한) 978표(12.19%)\n박남규(무) 1915표(23.87%)\n▶세종 15선거구\n이윤희(민) 5664표(76.86%)\n임병길(한) 815표(11.05%)\n윤지성(바) 890표(12.07%)\n▶세종 16선거구\n손인수(민) 1만378표(61.82%)\n김정환(한) 2073표(12.34%)\n정이레(바) 4336표(25.82%)\n국회의원 재보선 결과\n▶제천·단양\n이후삼(민) 4만1162표(47.74%)\n엄태영(한) 3만8703표(44.88%)\n이찬구(바) 6353표(7.36%)\n▶천안시갑\n이규희(민) 4만5202표(57.78%)\n길환영(한) 2만5704표(32.85%)\n이정원(바) 5845표(7.47%)\n조세빈(애) 1475표(1.88%)\n▶천안시병\n윤일규(민) 4만6616표(62.17%)\n이창수(한) 2만1282표(28.38%)\n박중현(바) 6254표(8.34%)\n최기덕(애) 821표(1.09%)\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 재보궐 선거 득표율" ]
[]	2018-06-19 14:17:59+00:00	null	2018-06-19 20:26:4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5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253_71635_2643_v150.jpg	ko	null	황선봉 예산군수,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 ‘발품 행정’	null	null	www.dynews.co.kr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관련 국토교통부 방문 황선봉 군수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에게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황선봉 군수가 지난 18일 서해안복선전철 사업관련, 국토교통부를 방문하는 등 발품 행정을 펴고 있다. 황 군수는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방문, 손명수 철도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건설, 삽교 역사 신설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당위성 설명, 신설비용 확보를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하며 현안사업에 대한 군민의 뜻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 삽교역사 신설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올해 정부예산 확보로 4월 국토교통부가 삽교역 신설 관련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여건이 조성된 현 시점에 맞춰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삽교역사 신설이 포함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19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 구윤철 예산실장, 최한경 예산총괄과장을 만나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내포신도시주변지역 하수관로 신설 △예산읍 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예산천지구, 신례원지구) △예당종합휴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예산시장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황선봉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삽교역사 신설은 철도 수혜지역 확대 및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군의 역량을 총 동원해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전에 삽교역사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53	ko	2018-06-19	www.dynews.co.kr/1b06a6585577c398cde2f579f277c0775291afbf04675608f1d08421dde4f26d.json	[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관련 국토교통부 방문\n황선봉 군수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에게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n(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황선봉 군수가 지난 18일 서해안복선전철 사업관련, 국토교통부를 방문하는 등 발품 행정을 펴고 있다.\n황 군수는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방문, 손명수 철도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건설, 삽교 역사 신설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당위성 설명, 신설비용 확보를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하며 현안사업에 대한 군민의 뜻을 전달했다.\n군은 지난해 삽교역사 신설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올해 정부예산 확보로 4월 국토교통부가 삽교역 신설 관련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여건이 조성된 현 시점에 맞춰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삽교역사 신설이 포함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n앞서 19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 구윤철 예산실장, 최한경 예산총괄과장을 만나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내포신도시주변지역 하수관로 신설 △예산읍 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예산천지구, 신례원지구) △예당종합휴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예산시장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지원을 건의했다.\n황선봉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삽교역사 신설은 철도 수혜지역 확대 및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군의 역량을 총 동원해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전에 삽교역사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봉 예산군수,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 ‘발품 행정’" ]
[]	2018-06-21 10:56:20+00:00	null	2018-06-21 19:30:4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1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511_71803_3045_v150.jpg	ko	null	금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 밑반찬 나눔 행사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손수 만든 돼지고기장조림과 물김치, 오이무침 그리고 사골육수를 준비해 7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11	ko	2018-06-21	www.dynews.co.kr/46821c34f0ccc86bc0eebab03593bed74fa37f4ef74335404ab213c991aca52d.json	[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n회원들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손수 만든 돼지고기장조림과 물김치, 오이무침 그리고 사골육수를 준비해 7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 밑반찬 나눔 행사" ]
[]	2018-06-18 17:25:26+00:00	null	2018-06-18 20:16:3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07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시립도서관 인문학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립도서관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전국 390개 기관이 참가 자유기획과 자유학년제 함께 읽기 함께 쓰기라는 4가지 유형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인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당진시립도서관은 올해 사업의 대주제를 도서관에서 내포문화숲길을 걷다로 정하고 오는 7월 4일부터 모두 3차수 10회에 걸쳐서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각 차수별 소주제는 1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문화 2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생태 3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역사로 정해 역사와 문화를 넘어 자연 생태까지 탐구하며 인문학의 세계를 폭넓게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당진시립도서관은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도서관, 미술관과 Booking하다’와 ‘도서관 영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미술과 영화를 연계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어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70	ko	2018-06-18	www.dynews.co.kr/7a49b187813cbfcf0e092b925c6892b950a93374e39869f35e95b9e79bc8b8aa.json	[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립도서관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n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전국 390개 기관이 참가 자유기획과 자유학년제 함께 읽기 함께 쓰기라는 4가지 유형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인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n이에 당진시립도서관은 올해 사업의 대주제를 도서관에서 내포문화숲길을 걷다로 정하고 오는 7월 4일부터 모두 3차수 10회에 걸쳐서 추진 할 예정이다.\n또한 각 차수별 소주제는 1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문화 2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생태 3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역사로 정해 역사와 문화를 넘어 자연 생태까지 탐구하며 인문학의 세계를 폭넓게 이어갈 계획이다.\n특히 당진시립도서관은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도서관, 미술관과 Booking하다’와 ‘도서관 영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미술과 영화를 연계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어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n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n당진 홍여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립도서관 인문학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
[]	2018-06-20 10:18:12+00:00	null	2018-06-20 15:40: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30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치매 노인 사망위험, 정상 노인의 2.7배"	null	null	www.dynews.co.kr	분당서울대병원, 노인 6천여명 추적 평가 결과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치매에 걸린 노인은 정상 인지기능을 가진 노인보다 사망위험이 평균 2.7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배종빈 임상강사 공동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0세 이상 노인 6752명을 대상으로 치매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초기인 2010∼2012년 전체 조사 대상자의 치매 유병률은 4.9%(334명)였다. 또 27.7%(1874명)는 치매는 아니지만 가벼운 정도의 인지기능 장애를 동반한 것으로 평가됐다. 연구팀은 이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까지 치매 노인과 정상 인지기능을 가진 노인의 사망위험을 비교했다. 이 결과, 치매 노인의 사망위험은 정상 노인보다 2.7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조사 기간에 새롭게 치매 진단을 받은 95명의 경우 정상 노인은 물론 기존 치매 노인에 견줘서도 사망위험이 각각 8.4배, 3배나 높았다는 게 연구팀의 추산이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새롭게 치매 진단을 받는 노인일수록 이미 상당히 진행된 퇴행성 질환 등의 신체적인 문제가 인지기능 저하를 가속하면서 치매에 따른 사망위험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기웅 교수는 '치매 노인은 사회생활이나 취미활동은 물론 가족과의 교류도 점점 줄어들면서 기저질환 관리가 힘들어지고 덩달아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면서 '치매 진단 노인의 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는 건강상태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와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05	ko	2018-06-20	www.dynews.co.kr/270f832272d3ba872fa01a9326b9713b5bde6be176a4df227f48b87d2ae99061.json	[ "분당서울대병원, 노인 6천여명 추적 평가 결과\n(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치매에 걸린 노인은 정상 인지기능을 가진 노인보다 사망위험이 평균 2.7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n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배종빈 임상강사 공동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0세 이상 노인 6752명을 대상으로 치매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n연구 초기인 2010∼2012년 전체 조사 대상자의 치매 유병률은 4.9%(334명)였다. 또 27.7%(1874명)는 치매는 아니지만 가벼운 정도의 인지기능 장애를 동반한 것으로 평가됐다.\n연구팀은 이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까지 치매 노인과 정상 인지기능을 가진 노인의 사망위험을 비교했다. 이 결과, 치매 노인의 사망위험은 정상 노인보다 2.7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n특히 조사 기간에 새롭게 치매 진단을 받은 95명의 경우 정상 노인은 물론 기존 치매 노인에 견줘서도 사망위험이 각각 8.4배, 3배나 높았다는 게 연구팀의 추산이다.\n이에 대해 연구팀은 새롭게 치매 진단을 받는 노인일수록 이미 상당히 진행된 퇴행성 질환 등의 신체적인 문제가 인지기능 저하를 가속하면서 치매에 따른 사망위험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n김기웅 교수는 '치매 노인은 사회생활이나 취미활동은 물론 가족과의 교류도 점점 줄어들면서 기저질환 관리가 힘들어지고 덩달아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면서 '치매 진단 노인의 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는 건강상태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와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치매 노인 사망위험, 정상 노인의 2.7배\"" ]
[]	2018-06-18 03:25:06+00:00	null	2018-06-17 21:30:1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93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남도, 태안 몽산포 등 낙후 어촌 6곳 개발에 167억 투입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는 태안 몽산포와 서천 마량리 해돋이마을 등 도내 6곳이 해양수산부의 '2019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후된 어촌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해수부 공모사업으로, 도는 이번 공모에 신청한 7개 지구 가운데 6개 지구가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국비 등 167억원이 투입돼 내년부터 1∼5년 동안 꿈의 항 프로젝트 추진, 봇짐 거리.산책로.바다낚시체험장.힐링공간.경관아트 조성 등과 함께 정주여건 및 지역 경관 개선, 주민 소득 증대 사업, 생활 기반 정비 사업 등이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구체적으로 태안군 남면 몽산포에 국비 70억원 등 100억원이 지원되며 마을단위 특화개발 사업에 선정된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해돋이마을과 태안군 고남면 고남2리 영목마을에는 각각 국비 34억5000만원 등 52억9000만원이 투자된다. 보령시 주교면 송학3리와 은포4리, 태안군 전체에는 4억5000만원을 들여 지역역량 강화 사업이 추진되며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정산포항 등 7개 소규모 항·포구에는 5년 동안 모두 10억원이 투입돼 부잔교가 설치된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30	ko	2018-06-17	www.dynews.co.kr/d82695ab69f29b23076be4e1c4e15671da895df82b8be8720f911c3bb5128073.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는 태안 몽산포와 서천 마량리 해돋이마을 등 도내 6곳이 해양수산부의 '2019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n이 사업은 낙후된 어촌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해수부 공모사업으로, 도는 이번 공모에 신청한 7개 지구 가운데 6개 지구가 선정됐다.\n이들 지역에는 국비 등 167억원이 투입돼 내년부터 1∼5년 동안 꿈의 항 프로젝트 추진, 봇짐 거리.산책로.바다낚시체험장.힐링공간.경관아트 조성 등과 함께 정주여건 및 지역 경관 개선, 주민 소득 증대 사업, 생활 기반 정비 사업 등이 단계적으로 실시된다.\n구체적으로 태안군 남면 몽산포에 국비 70억원 등 100억원이 지원되며 마을단위 특화개발 사업에 선정된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해돋이마을과 태안군 고남면 고남2리 영목마을에는 각각 국비 34억5000만원 등 52억9000만원이 투자된다.\n보령시 주교면 송학3리와 은포4리, 태안군 전체에는 4억5000만원을 들여 지역역량 강화 사업이 추진되며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정산포항 등 7개 소규모 항·포구에는 5년 동안 모두 10억원이 투입돼 부잔교가 설치된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 태안 몽산포 등 낙후 어촌 6곳 개발에 167억 투입" ]
[]	2018-06-11 10:06:21+00:00	null	2018-06-11 18:37:0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13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행사] 예산 6월12일	null	null	www.dynews.co.kr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32	ko	2018-06-11	www.dynews.co.kr/290cd91e0d9ad6394108a8303fc905dec5b40db05615685242864e32f1197ebd.json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행사] 예산 6월12일" ]
[]	2018-06-27 15:03:57+00:00	null	2018-06-27 20:45:00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소년체전 입상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장애학생체전 입상자에게는 전혀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더욱이 장애학생의 인권과 차별없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김병우교육감의 정책과도 대조를 이루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전국소년체전 입상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충북 선수단이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19개로 학생들에게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8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389_72334_5446_v150.jpg	ko	null	충북도교육청 장애학생체전 포상급 지급 차별 '논란'	null	null	www.dynews.co.kr	소년체전 입상자 포상금 지급...장애학생체전 입상자 포상 '전무' 37회 장애인체전 개회식. 장애·비장애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자료사진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소년체전 입상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장애학생체전 입상자에게는 전혀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장애학생의 인권과 차별없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김병우교육감의 정책과도 대조를 이루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전국소년체전 입상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충북 선수단이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19개로 학생들에게 2000여만원 가량이 지급된다.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측면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또 선수 지도자에게는 300만~100만원 가량의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고 학교에 대해서도 선수 육성 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이런 각종 포상금과 격려금 등 소년체전과 관련해 모두 2억원 가량이 지급된다. 하지만 소년체전 선수와는 달리 장애학생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포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도교육청이 포상금에 있어서 만큼은 장애와 비장애 학생 간 차별을 두고 있어 ‘차별 없는 교육’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이유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52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52개를 획득해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정작 포상금은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동기부여라는 목적의 포상금이 장애학생들에게는 차별로 비쳐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특히 장애학생에게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 지역은 전국에서 부산과 인천, 경기, 충북 등 4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한 장애학생체전 출전 선수 학부모는 “어린 선수들이 흘린 땀에 장애와 비장애간의 차별이 있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수가 없는 일'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충북도교육청의 인식이 어떤 가를 확인시켜줘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는 장애학생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될수 있도록 관련 예산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오는 8월 8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세워 내년부터 메달을 획득한 장애학생체전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몇 년전 장애학생 체전 우수 학생관련 예산을 세운적이 있지만 심의과정에서 무산된 적이 있다” 며 “올해는 관련 부서 등을 설득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의 경우 올림픽과 페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 대해선 동등한 조건으로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89	ko	2018-06-27	www.dynews.co.kr/e0f73dd1fe62bc99f5e51ce3251e66ae8fee07631a0d0c792fd2c63a6b6497ce.json	[ "소년체전 입상자 포상금 지급...장애학생체전 입상자 포상 '전무'\n37회 장애인체전 개회식. 장애·비장애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자료사진\n(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소년체전 입상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장애학생체전 입상자에게는 전혀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n더욱이 장애학생의 인권과 차별없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김병우교육감의 정책과도 대조를 이루고 있다.\n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전국소년체전 입상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n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n충북 선수단이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19개로 학생들에게 2000여만원 가량이 지급된다.\n학생들에게 동기부여측면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n또 선수 지도자에게는 300만~100만원 가량의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고 학교에 대해서도 선수 육성 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n이런 각종 포상금과 격려금 등 소년체전과 관련해 모두 2억원 가량이 지급된다.\n하지만 소년체전 선수와는 달리 장애학생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포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n충북도교육청이 포상금에 있어서 만큼은 장애와 비장애 학생 간 차별을 두고 있어 ‘차별 없는 교육’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이유다.\n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52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52개를 획득해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정작 포상금은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n동기부여라는 목적의 포상금이 장애학생들에게는 차별로 비쳐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n특히 장애학생에게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 지역은 전국에서 부산과 인천, 경기, 충북 등 4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n지역의 한 장애학생체전 출전 선수 학부모는 “어린 선수들이 흘린 땀에 장애와 비장애간의 차별이 있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수가 없는 일'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충북도교육청의 인식이 어떤 가를 확인시켜줘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n이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는 장애학생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될수 있도록 관련 예산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오는 8월 8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세워 내년부터 메달을 획득한 장애학생체전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n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몇 년전 장애학생 체전 우수 학생관련 예산을 세운적이 있지만 심의과정에서 무산된 적이 있다” 며 “올해는 관련 부서 등을 설득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n국가대표의 경우 올림픽과 페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 대해선 동등한 조건으로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도교육청 장애학생체전 포상급 지급 차별 '논란'",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소년체전 입상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장애학생체전 입상자에게는 전혀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더욱이 장애학생의 인권과 차별없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김병우교육감의 정책과도 대조를 이루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전국소년체전 입상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충북 선수단이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19개로 학생들에게" ]
[]	2018-06-28 13:35:21+00:00	null	2018-06-28 20:26:1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53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539_72421_2616_v150.jpg	ko	null	옥천군의회 당선인 의정연수	null	null	www.dynews.co.kr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 다짐 옥천군의회 당선인 8명은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의정연수에 참석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쌓았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의회 당선인들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6.13지방선거 당선의원을 대상으로 이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 당선의원들은 ‘지방의원 의정활동 방법과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의원의 권한과 의무, 회의 절차’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옥천군의회는 초선의원 6명을 비롯한 당선자 8명이 전원 참석해 앞으로 4년간 의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을 쌓으며 당선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 당선인은 “이번 연수가 앞으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임기동안 외부 전문교육을 비롯해 선진자치단체 벤치마킹 등 그 어느 의회보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8대 옥천군의회는 다음달 2일 260회 임시회에서 원 구성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옥천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39	ko	2018-06-28	www.dynews.co.kr/7829e22981cdcffbd8f3f1660b371c7c0839d14ebf6ceb0e07a7357c6b805d91.json	[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 다짐\n옥천군의회 당선인 8명은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의정연수에 참석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쌓았다.\n(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의회 당선인들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6.13지방선거 당선의원을 대상으로 이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n이날 연수에서 당선의원들은 ‘지방의원 의정활동 방법과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의원의 권한과 의무, 회의 절차’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n옥천군의회는 초선의원 6명을 비롯한 당선자 8명이 전원 참석해 앞으로 4년간 의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을 쌓으며 당선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n한 당선인은 “이번 연수가 앞으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임기동안 외부 전문교육을 비롯해 선진자치단체 벤치마킹 등 그 어느 의회보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n8대 옥천군의회는 다음달 2일 260회 임시회에서 원 구성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옥천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군의회 당선인 의정연수" ]
[]	2018-06-24 21:05:50+00:00	null	2018-06-24 21:3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82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단양노인보금자리 입원환자 가족 ‘보호관리’ 문제 제기	null	null	www.dynews.co.kr	가족 “어머니 대퇴골 빠지는 사고 발생, 확인 및 관리 안돼”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으로부터 위탁 받아 지역의 종교단체 복지재단이 운영중인 중풍 및 치매노인 돌봄 시설인 단양노인보금자리가 환자 보호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보호자의 강한 불만이 제기됐다. 이 시설에 10여년 가까이 입원한 A할머니의 가족들에 따르면 이 할머니가 알 수 없는 시기에 대퇴골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으나 제대로 된 확인이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수년간 고통에 시달려왔다. 특히 A할머니의 가족들은 해당 시설 종사자들이 환자에 대한 관리는 물론 학대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다. A할머니 가족 B씨는 “입원 보호를 받던 중 대퇴골이 빠지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전혀 파악도 하지 못해 어머님이 고통을 받아왔다”며 “편마비와 치매가 있는 노인이 제대로 된 표현도 못하고 고생했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또 사고 발생과 관련 시설 관계자들의 미온적인 대처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 B씨는 “부상부터 진단 및 치료나 이에 대한 입증 등 모두를 보호자에게 떠넘기듯이 미루고 있다”며 “자신들이 직접 나서서 적극 해명하고 사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제없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평했다. 시설관계자는 “시설 이용 중 부상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할머니의 상황에서 부상의 여부를 알 수 없었던 것이지 모른 체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이 주장하는 학대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가 이뤄진 후에 그에 맞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단양군은 가족들의 민원을 접수한 후 충주지역의 노인전문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에 해당 전문기관의 방문조사 등이 이뤄졌으며, 곧 종합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은 전문기관의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22	ko	2018-06-24	www.dynews.co.kr/ca6a48769911feafaa466228332aa845f9b30e7ac64ba8cfb23640009c429b63.json	[ "가족 “어머니 대퇴골 빠지는 사고 발생, 확인 및 관리 안돼”\n(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으로부터 위탁 받아 지역의 종교단체 복지재단이 운영중인 중풍 및 치매노인 돌봄 시설인 단양노인보금자리가 환자 보호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보호자의 강한 불만이 제기됐다.\n이 시설에 10여년 가까이 입원한 A할머니의 가족들에 따르면 이 할머니가 알 수 없는 시기에 대퇴골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으나 제대로 된 확인이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수년간 고통에 시달려왔다.\n특히 A할머니의 가족들은 해당 시설 종사자들이 환자에 대한 관리는 물론 학대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다.\nA할머니 가족 B씨는 “입원 보호를 받던 중 대퇴골이 빠지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전혀 파악도 하지 못해 어머님이 고통을 받아왔다”며 “편마비와 치매가 있는 노인이 제대로 된 표현도 못하고 고생했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n가족들은 또 사고 발생과 관련 시설 관계자들의 미온적인 대처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nB씨는 “부상부터 진단 및 치료나 이에 대한 입증 등 모두를 보호자에게 떠넘기듯이 미루고 있다”며 “자신들이 직접 나서서 적극 해명하고 사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제없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평했다.\n시설관계자는 “시설 이용 중 부상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할머니의 상황에서 부상의 여부를 알 수 없었던 것이지 모른 체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n이어 “가족들이 주장하는 학대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가 이뤄진 후에 그에 맞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n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단양군은 가족들의 민원을 접수한 후 충주지역의 노인전문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n이에 해당 전문기관의 방문조사 등이 이뤄졌으며, 곧 종합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n단양군은 전문기관의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양노인보금자리 입원환자 가족 ‘보호관리’ 문제 제기" ]
[]	2018-06-04 12:58:53+00:00	null	2018-06-04 20:25:1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54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544_70490_2514_v150.jpg	ko	null	'영동 불균형 발전 해소 위해 농업기술원 영동분원 설치'	null	null	www.dynews.co.kr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영동군 정책 방향 발표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시종(71·사진) 충북지사 후보는 4일 “영동지역 불균형 발전과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집중투자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같은 당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등과 영동군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지역의 농업을 특성화하고 첨단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영동을 6차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새로운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해 영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충북도 농업기술원 영동분원 설치, 국립 영동국악원 유치, 농산물 유통지원센터 건립,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착공, 3D 프린트 박물관·테마파크 조성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등 같은 당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영동전통시장과 추풍령, 황간 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44	ko	2018-06-04	www.dynews.co.kr/d83f26bf34c3c2f8512c5a9be8df2b22ac9e194b9167ad730cab247ac8b48f32.json	[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영동군 정책 방향 발표\n(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시종(71·사진) 충북지사 후보는 4일 “영동지역 불균형 발전과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집중투자 하겠다”고 약속했다.\n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같은 당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등과 영동군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지역의 농업을 특성화하고 첨단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영동을 6차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새로운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해 영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n그는 이어 충북도 농업기술원 영동분원 설치, 국립 영동국악원 유치, 농산물 유통지원센터 건립,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착공, 3D 프린트 박물관·테마파크 조성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n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등 같은 당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영동전통시장과 추풍령, 황간 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동 불균형 발전 해소 위해 농업기술원 영동분원 설치'" ]
[]	2018-06-18 03:25:54+00:00	null	2018-06-17 21:20:0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91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예산군의회, 제8대 개원 준비 ‘잰걸음’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 규정에 따른 군수 임시회 소집 요구에 따른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오는 23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달 24일 열린 임시회에서 논의된 집행부의 주요 현안인 ‘1담당관 2국 신설’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 신설과 관련, 강연종 의원은 군민이 원치 않는 일에 치중한 것이 없나 생각해 보고 조직개편안인 국 신설 문제는 새 의회가 구성되는 7월에 전체조직 점검 시 처리하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유영배 의원은 국 신설 문제는 뜨거운 감자로 홍성과 내포신도시와 비교해 비롯된 문제이므로 것으로 공무원들의 변화된 모습이 먼저 요구된다는 견해를 내놨다. 박응수 의원은 조직개편은 타 시·군을 따라 하기보다는 토론회 등을 통해 먼저 군민들과 소통하여 의견을 들어 본 후 집행부와 상의하는 시간적 여유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군의회는 지난 14일 제8대 개원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8대 의원 당선자 11명(지역구 9명, 비례대표 2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14~17일까지 4일간 의원 등록을 진행했다. 지난 18일에는 제241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안내 등에 따른 의원연찬회도 개최 한 바 있다. 예산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10	ko	2018-06-17	www.dynews.co.kr/6d6825567a6141a4016e985cac52ce1c40705b58a7aedbf94de6a7fc39f8e306.json	[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 규정에 따른 군수 임시회 소집 요구에 따른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n오는 23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달 24일 열린 임시회에서 논의된 집행부의 주요 현안인 ‘1담당관 2국 신설’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 신설과 관련, 강연종 의원은 군민이 원치 않는 일에 치중한 것이 없나 생각해 보고 조직개편안인 국 신설 문제는 새 의회가 구성되는 7월에 전체조직 점검 시 처리하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유영배 의원은 국 신설 문제는 뜨거운 감자로 홍성과 내포신도시와 비교해 비롯된 문제이므로 것으로 공무원들의 변화된 모습이 먼저 요구된다는 견해를 내놨다.\n박응수 의원은 조직개편은 타 시·군을 따라 하기보다는 토론회 등을 통해 먼저 군민들과 소통하여 의견을 들어 본 후 집행부와 상의하는 시간적 여유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n또한 군의회는 지난 14일 제8대 개원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8대 의원 당선자 11명(지역구 9명, 비례대표 2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14~17일까지 4일간 의원 등록을 진행했다.\n지난 18일에는 제241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안내 등에 따른 의원연찬회도 개최 한 바 있다. 예산 천성남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군의회, 제8대 개원 준비 ‘잰걸음’" ]
[]	2018-06-14 14:17:37+00:00	null	2018-06-14 21:25:2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68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16회 대통령기 전국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16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양공설운동장에서 게이트볼 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한게이트볼협회와 충남게이트볼협회, 청양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60개 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청양군은 지난해에도 대통령배 전국 대회를 비롯해 3개 게이트볼 대회를 유치, 4300여명이 청양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에게 청양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681	ko	2018-06-14	www.dynews.co.kr/59eb153cfbea8ec2f73e3ed588dfe41bd533e3f92e009de1f2d73f5424d22001.json	[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16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양공설운동장에서 게이트볼 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n대한게이트볼협회와 충남게이트볼협회, 청양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60개 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n청양군은 지난해에도 대통령배 전국 대회를 비롯해 3개 게이트볼 대회를 유치, 4300여명이 청양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에게 청양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회 대통령기 전국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
[]	2018-06-21 14:45:29+00:00	null	2018-06-21 20:0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0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604_71862_59_v150.jpg	ko	null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 나서	null	null	www.dynews.co.kr	아파트 공동체 주민소통 장으로 지난해 코아루 아파트 폐화분 재활용 사업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오는 25일까지 지역아파트 단지별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2018년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이 사업은 도시화로 인해 아파트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 간의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웃 만남의 장을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주민자치 활성화로 충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돼 확보한 포상금 4000만원을 재투입하는 차원에서 전액 주민들에게 환원, 2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해당 사업비 환원을 위해 25일까지 접수를 받아 신청 대상자 순서에 따라 1. 2차 심사를 거쳐 모두 20개 아파트를 선정,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시행된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으로 여름철 물놀이장 개설(원당동 원당마을 아파트) 노후 폐화분 재활용 사업(채운동 코아루 아파트) 아나바다장터(읍내동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가을음악회 (신평 LIG리가 아파트) 등 아파트마다 특색 있는 사업을 선보이며 입주민 행복 지수 상승에 기여하는 건전한 공동체 문화 형성의 이정표를 제시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5일 사업설명회를 32개 아파트 공동체 대표와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이 사업이 주민자치를 넘어서 주민 소통과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04	ko	2018-06-21	www.dynews.co.kr/553fb1f62ed5b6fc195bb6f045c42e1663ea14e6735487dca23d6533fc0d0edc.json	[ "아파트 공동체 주민소통 장으로\n지난해 코아루 아파트 폐화분 재활용 사업\n(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오는 25일까지 지역아파트 단지별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2018년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n올해 2년 차를 맞는 이 사업은 도시화로 인해 아파트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 간의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웃 만남의 장을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n올해는 주민자치 활성화로 충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돼 확보한 포상금 4000만원을 재투입하는 차원에서 전액 주민들에게 환원, 2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n시는 해당 사업비 환원을 위해 25일까지 접수를 받아 신청 대상자 순서에 따라 1. 2차 심사를 거쳐 모두 20개 아파트를 선정,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n특히 시는 지난해 시행된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으로 여름철 물놀이장 개설(원당동 원당마을 아파트) 노후 폐화분 재활용 사업(채운동 코아루 아파트) 아나바다장터(읍내동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가을음악회 (신평 LIG리가 아파트) 등 아파트마다 특색 있는 사업을 선보이며 입주민 행복 지수 상승에 기여하는 건전한 공동체 문화 형성의 이정표를 제시한바 있다.\n시 관계자는 “지난 15일 사업설명회를 32개 아파트 공동체 대표와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이 사업이 주민자치를 넘어서 주민 소통과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 나서" ]
[]	2018-06-19 14:15:18+00:00	null	2018-06-19 20:27: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8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시 민선 7기 정책자문단 가동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가 '안전과 행복, 미래' 민선 7기 비전 실현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가동한다. 시는 7개 세부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장은 충북대 법학대학원 노병호 교수가 맡았고 교수 6명과 기관장 2명, 기자·연구원·시민단체 대표 각 1명 등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우선 한범덕 당선자 취임 전에 시정 목표와 방침 관련 업무를 맡아 자문하는 등 원활한 인수를 돕게 된다. 취임 후에는 공약 확정 등 정책 수립·발굴, 제안 자문 등을 테마별로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시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30~40명 정도로 구성할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에도 참여한다. 평가단은 공약 사업의 선정, 이행 사항 평가 등 민선 7기 동안 청주시정의 총괄적인 정책자문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부터 정책의 질을 숙성시키는 역할까지 맡게 될 정책자문단 구성으로 민선 7기 청주시호가 성공적으로 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81	ko	2018-06-19	www.dynews.co.kr/d7619aa78e83271212a08aedf07d84cf034bb6310aef839a3345ded8fe3e0713.json	[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가 '안전과 행복, 미래' 민선 7기 비전 실현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가동한다.\n시는 7개 세부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n단장은 충북대 법학대학원 노병호 교수가 맡았고 교수 6명과 기관장 2명, 기자·연구원·시민단체 대표 각 1명 등이 참여했다.\n자문단은 우선 한범덕 당선자 취임 전에 시정 목표와 방침 관련 업무를 맡아 자문하는 등 원활한 인수를 돕게 된다.\n취임 후에는 공약 확정 등 정책 수립·발굴, 제안 자문 등을 테마별로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n자문단은 시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30~40명 정도로 구성할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에도 참여한다.\n평가단은 공약 사업의 선정, 이행 사항 평가 등 민선 7기 동안 청주시정의 총괄적인 정책자문 역할을 한다.\n시 관계자는 '청주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부터 정책의 질을 숙성시키는 역할까지 맡게 될 정책자문단 구성으로 민선 7기 청주시호가 성공적으로 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시 민선 7기 정책자문단 가동" ]
[]	2018-06-07 15:23:09+00:00	null	2018-06-07 19:51:1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8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충남지역 대중교통과 수도권 전철 간 환승할인’ 등 무상공약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지역 대중교통과 수도권 전철 간 환승할인’ 등 각종 무상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7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 대중교통과 수도권 전철 간 환승할인제를 시행하고 수도권의 버스준공영제를 충남 취약지역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충남 초·중·고교 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강남 8학군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인터넷 학습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충남 곳곳에 어린이 수영장과 키즈카페, 장난감 병원 등을 갖춘 어린이도서관을 만들고 공공기관 강좌의 수강료 전액(출석률 80% 이상일 경우)을 도민에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재정 혁신을 통해 효과가 없거나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축소하고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우선순위 사업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당의 무상복지 공약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해 왔는데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무상복지는 현금이나 물건을 '퍼주기' 식으로 나눠주는 것이고, 구체적인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능력을 키우는 이번 정책은 포퓰리즘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87	ko	2018-06-07	www.dynews.co.kr/15213c246b62e3857f7be2359fa06a4fb25a6539d547b813293e932416966150.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지역 대중교통과 수도권 전철 간 환승할인’ 등 각종 무상 공약을 제시했다.\n이 후보는 7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 대중교통과 수도권 전철 간 환승할인제를 시행하고 수도권의 버스준공영제를 충남 취약지역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n또 충남 초·중·고교 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강남 8학군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인터넷 학습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n충남 곳곳에 어린이 수영장과 키즈카페, 장난감 병원 등을 갖춘 어린이도서관을 만들고 공공기관 강좌의 수강료 전액(출석률 80% 이상일 경우)을 도민에 지원하겠다고도 했다.\n이 후보는 '재정 혁신을 통해 효과가 없거나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축소하고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우선순위 사업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다.\n그는 또 '여당의 무상복지 공약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해 왔는데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무상복지는 현금이나 물건을 '퍼주기' 식으로 나눠주는 것이고, 구체적인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능력을 키우는 이번 정책은 포퓰리즘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충남지역 대중교통과 수도권 전철 간 환승할인’ 등 무상공약" ]
[]	2018-06-27 15:04:26+00:00	null	2018-06-27 20:31:3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7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28일 민주노총 집회로 청주 교통통제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28일 '민주노총 차별 철폐 대행진' 개최로 청주 도심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구간은 청주시청-상당공원-성안길 일원 1.8km다. 경찰은 이번 행진으로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의 통행 자제와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혼잡 등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해당 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76	ko	2018-06-27	www.dynews.co.kr/baa5f572f4a9d7b6bf20522b619fee656e3b37dcf1459472fbd6c7bc297aa673.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28일 '민주노총 차별 철폐 대행진' 개최로 청주 도심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n통제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구간은 청주시청-상당공원-성안길 일원 1.8km다.\n경찰은 이번 행진으로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의 통행 자제와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n경찰 관계자는 “교통 혼잡 등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해당 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민주노총 집회로 청주 교통통제" ]
[]	2018-06-19 14:16:29+00:00	null	2018-06-19 20:26:5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7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공주시 장마대비 하수관로 정비 ‘미리미리’	null	null	www.dynews.co.kr	사업비 2억 9천만원 들여 5km 준설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신관동과 금성동을 비롯해 읍·면 지역 내 하수관로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 현상 등으로 퇴적된 이물질로 인해 하수관로가 막히고 악취가 발생하는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초 전수조사를 통해 사전 준설 대상지 선정을 마치고 사업비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5km에 대해 준설작업을 실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준설사업을 통해 저지대 침수를 방지해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주거환경과 보건위생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에 대한 사전 정비와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수도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70	ko	2018-06-19	www.dynews.co.kr/940897658c10248af711caae982f3babfeb53c5d9aa35e0a2b7ed1d1526f9637.json	[ "사업비 2억 9천만원 들여 5km 준설\n(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신관동과 금성동을 비롯해 읍·면 지역 내 하수관로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n시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 현상 등으로 퇴적된 이물질로 인해 하수관로가 막히고 악취가 발생하는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n이에 시는 올해 초 전수조사를 통해 사전 준설 대상지 선정을 마치고 사업비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5km에 대해 준설작업을 실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n시는 이번 준설사업을 통해 저지대 침수를 방지해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주거환경과 보건위생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시 관계자는 “하수관로에 대한 사전 정비와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수도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주시 장마대비 하수관로 정비 ‘미리미리’" ]
[]	2018-06-11 17:34:10+00:00	null	2018-06-11 20:56: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선거판이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지역 선거법 위반 사례 중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선거법 위반 조치 건수는 모두 72건에 이른다.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물·인쇄물 이용규정 위반 14건, 기부·매수 12건 등의 순이었다.도선관위는 이 중 12건을 고발 조치하고, 2건을 수사의뢰했으며, 나머지 58건은 경고 등의 처분을 내렸다.충북경찰청도 이날까지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6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265_70987_931_v150.jpg	ko	null	“선거 막판되니” 충북 네거티브 ‘얼룩’	null	null	www.dynews.co.kr	선거법 위반 허위시실·비방 등 최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선거판이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지역 선거법 위반 사례 중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선거법 위반 조치 건수는 모두 72건에 이른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물·인쇄물 이용규정 위반 14건, 기부·매수 12건 등의 순이었다. 도선관위는 이 중 12건을 고발 조치하고, 2건을 수사의뢰했으며, 나머지 58건은 경고 등의 처분을 내렸다. 충북경찰청도 이날까지 36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허위사실공표·후보자 비방이 11건으로 가장 많고, 기부행위 8건, 선거개입 2건, 매수·유도 1건, 기타 14건 순이다. 청주지검 역시 이번 선거와 관련, 선관위 고발 사건 등 모두 30여건을 수사 중이다. 2014년 지방선거 때 도선관위 조치 사건이 88건(고발 15건·수사의뢰 2건·경고 71건), 경찰수사사건이 85건(13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선거법 위반 행위 자체는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후보자 간 경쟁 과열로 허위사실 유포나 비방 등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후보자들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와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되며 유권자들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과거에도 선거 시작 때는 정책선거·클린선거를 다짐하다가 결국 손쉬운 ‘네거티브 전략’으로 귀결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라며 “아니면 말고 식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뿌리뽑기 위해 유권자들의 냉철한 판단과 함께 선거 이후 준엄한 법의 심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65	ko	2018-06-11	www.dynews.co.kr/5aa2bc338c40d30fc95ee32c96ba6647ed39383771cb3ae7b5239bca09bdb5d5.json	[ "선거법 위반 허위시실·비방 등 최다\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선거판이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지역 선거법 위반 사례 중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n11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선거법 위반 조치 건수는 모두 72건에 이른다.\n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물·인쇄물 이용규정 위반 14건, 기부·매수 12건 등의 순이었다.\n도선관위는 이 중 12건을 고발 조치하고, 2건을 수사의뢰했으며, 나머지 58건은 경고 등의 처분을 내렸다.\n충북경찰청도 이날까지 36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n허위사실공표·후보자 비방이 11건으로 가장 많고, 기부행위 8건, 선거개입 2건, 매수·유도 1건, 기타 14건 순이다.\n청주지검 역시 이번 선거와 관련, 선관위 고발 사건 등 모두 30여건을 수사 중이다.\n2014년 지방선거 때 도선관위 조치 사건이 88건(고발 15건·수사의뢰 2건·경고 71건), 경찰수사사건이 85건(13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선거법 위반 행위 자체는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후보자 간 경쟁 과열로 허위사실 유포나 비방 등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n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후보자들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와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되며 유권자들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n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과거에도 선거 시작 때는 정책선거·클린선거를 다짐하다가 결국 손쉬운 ‘네거티브 전략’으로 귀결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라며 “아니면 말고 식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뿌리뽑기 위해 유권자들의 냉철한 판단과 함께 선거 이후 준엄한 법의 심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거 막판되니” 충북 네거티브 ‘얼룩’",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선거판이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지역 선거법 위반 사례 중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선거법 위반 조치 건수는 모두 72건에 이른다.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이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물·인쇄물 이용규정 위반 14건, 기부·매수 12건 등의 순이었다.도선관위는 이 중 12건을 고발 조치하고, 2건을 수사의뢰했으며, 나머지 58건은 경고 등의 처분을 내렸다.충북경찰청도 이날까지" ]
[]	2018-06-25 20:19:06+00:00	null	2018-06-25 20:41:3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9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시, 8월부터 주거급여 사전 신청...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월부터 주거급여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저소득층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전·월세)가구 대상에는 임대료를, 자가가구 대상에는 주택 수선을 각각 지원한다. 개편되는 주거급여 제도는 신청 가구의 소득 인정액 기준만 충족하면 주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43% 이하인(4인 가구 194만3000원) 가구는 신청가구의 소득·재산 조사와 임대차 계약관계 등 주택조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 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을 받고 기존 탈락자와 차상위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97	ko	2018-06-25	www.dynews.co.kr/9ea3f8d93f9a1d9b1100f0abe880076c5bdef65a8fbc932909c631620d8b501b.json	[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월부터 주거급여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n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저소득층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전·월세)가구 대상에는 임대료를, 자가가구 대상에는 주택 수선을 각각 지원한다.\n개편되는 주거급여 제도는 신청 가구의 소득 인정액 기준만 충족하면 주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n중위소득 43% 이하인(4인 가구 194만3000원) 가구는 신청가구의 소득·재산 조사와 임대차 계약관계 등 주택조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n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을 받고 기존 탈락자와 차상위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n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시, 8월부터 주거급여 사전 신청...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
[]	2018-06-27 15:07:01+00:00	null	2018-06-27 20:31:2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4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공주시, 신풍면 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null	null	www.dynews.co.kr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소로 삶의 질 향상 도모 기대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신풍면 전역에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방상수도 확충 2단계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의 정수된 깨끗한 수돗물을 2020년까지 공급을 목표로 1단계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상수관로 89.7㎞ 및 가압장 7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방상수도 확충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날로 심각해져가는 가뭄에 지하수 고갈, 수질불량 등을 겪고 있는 공주시 서북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총 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환경부로부터 총 사업비 248억원을 최종 확정 받아 2단계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14개 마을 1550여 가구 3400여명의 지역주민이 물 복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동기 수도과장은 “앞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지역주민의 식수난을 해소해 상수도 행정 선진화를 이루겠다”며, “진행 과정에 다소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43	ko	2018-06-27	www.dynews.co.kr/a25e2d76b838b0ac91773f5dd92b0d0c30bd859a2cd4e0a04c8add0cbd1e87f0.json	[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소로 삶의 질 향상 도모 기대\n(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신풍면 전역에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방상수도 확충 2단계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n이번 사업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의 정수된 깨끗한 수돗물을 2020년까지 공급을 목표로 1단계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상수관로 89.7㎞ 및 가압장 7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n지방상수도 확충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날로 심각해져가는 가뭄에 지하수 고갈, 수질불량 등을 겪고 있는 공주시 서북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n지난 2016년부터 총 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환경부로부터 총 사업비 248억원을 최종 확정 받아 2단계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는 것이다.\n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14개 마을 1550여 가구 3400여명의 지역주민이 물 복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오동기 수도과장은 “앞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지역주민의 식수난을 해소해 상수도 행정 선진화를 이루겠다”며, “진행 과정에 다소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공주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주시, 신풍면 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
[]	2018-06-18 03:26:01+00:00	null	2018-06-17 21:20:0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90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903_71398_204_v150.jpg	ko	null	충북교육청 ‘초록학교 만들기’ 전국 우수	null	null	www.dynews.co.kr	환경교육학술대회서 모범사례 꼽혀 ‘생태’ 교육·‘자원재활용’ 시설 강점 16일 열린 (사)한국환경교육학회 2018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충북교육청 관계자들이 초록학교 만들기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교육청의 ‘초록학교 만들기’ 사례가 전국 환경교육 모범사례로 부각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청주교대에서 (사)한국환경교육학회 2018 상반기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날 ‘지역사회-학교-교육청-지자체 협력’과 관련된 주제로 열린 환경교육 심포지엄에서 충북교육청의 초록하교 만들기 사례가 모범사례로 꼽혔다. ‘초록학교 만들기’는 지속가능한 생태순환형 초록학교를 발굴, 양성, 확산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초록학교 만들기 사업과 관련, 충북 학교환경교육 실천 활동 기본현황 조사결과 도내 학교환경교육은 교육과정, 시설공간, 정책사업 순으로 실천빈도가 높았다. 환경교육과정은 ‘생태’ 분야가, 시설공간은 ‘자원 재활용’ 분야가 강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학교환경교육이 편중되지 않고, 생태·자원·에너지·공기·물·건강안전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03	ko	2018-06-17	www.dynews.co.kr/08fdaa8fb419be7261b34832f4f2dc863e4c8b3a9a0d497c22c297fd4642b984.json	[ "환경교육학술대회서 모범사례 꼽혀\n‘생태’ 교육·‘자원재활용’ 시설 강점\n16일 열린 (사)한국환경교육학회 2018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충북교육청 관계자들이 초록학교 만들기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교육청의 ‘초록학교 만들기’ 사례가 전국 환경교육 모범사례로 부각됐다.\n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청주교대에서 (사)한국환경교육학회 2018 상반기 학술대회가 열렸다.\n이날 ‘지역사회-학교-교육청-지자체 협력’과 관련된 주제로 열린 환경교육 심포지엄에서 충북교육청의 초록하교 만들기 사례가 모범사례로 꼽혔다. ‘초록학교 만들기’는 지속가능한 생태순환형 초록학교를 발굴, 양성, 확산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n초록학교 만들기 사업과 관련, 충북 학교환경교육 실천 활동 기본현황 조사결과 도내 학교환경교육은 교육과정, 시설공간, 정책사업 순으로 실천빈도가 높았다. 환경교육과정은 ‘생태’ 분야가, 시설공간은 ‘자원 재활용’ 분야가 강점인 것으로 조사됐다.\n도교육청 관계자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학교환경교육이 편중되지 않고, 생태·자원·에너지·공기·물·건강안전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교육청 ‘초록학교 만들기’ 전국 우수" ]
[]	2018-06-25 20:20:23+00:00	null	2018-06-25 20:41:3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8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981_72108_4130_v150.jpg	ko	null	천안 일봉산 음악분수대, 7월1일~8월31일 운영	null	null	www.dynews.co.kr	5m 높이 분수대 인기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음악에 맞춰 5m높이의 물줄기를 뿜어대는 천안‘일봉산 음악분수대’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천안시맑은물사업소가 운영하고 있는 음악분수대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대중가요, 클래식, 동요 등 50여 곡의 음악에 맞춰 5m 높이의 물줄기를 뿜어내는 장관을 연출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분수대는 장미 데크와 경관분수, 벽천분수, 연못, 육각정, 물레방아 등이 조성돼 어린이 놀이공간과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로 나눠 3~4시간씩 자동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고,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천안 최재기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81	ko	2018-06-25	www.dynews.co.kr/6b1bff2fac654557898ef684954b69740b660b5a0e6023cf23b1ea52afce5b9f.json	[ "5m 높이 분수대 인기\n(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음악에 맞춰 5m높이의 물줄기를 뿜어대는 천안‘일봉산 음악분수대’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n천안시맑은물사업소가 운영하고 있는 음악분수대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대중가요, 클래식, 동요 등 50여 곡의 음악에 맞춰 5m 높이의 물줄기를 뿜어내는 장관을 연출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n분수대는 장미 데크와 경관분수, 벽천분수, 연못, 육각정, 물레방아 등이 조성돼 어린이 놀이공간과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n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로 나눠 3~4시간씩 자동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된다.\n평일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고,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천안 최재기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안 일봉산 음악분수대, 7월1일~8월31일 운영" ]
[]	2018-06-21 10:54:16+00:00	null	2018-06-21 19:40:00	지난 12일 미국과 북한의 최고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의지를 확인했다. 우리국민들과 전 세계는 한반도의 핵위협을 걷어내고 평화를 가져오는 축복의 단비라고 생각했다. 미국민들도 북한이 쏟아내는 대륙간탄도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을 것이다.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트럼프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비핵화를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 4월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에서 논의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했고 북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합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3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538_71819_402_v150.jpg	ko	null	풍향계/ 미북공동성명이 남긴 것	null	null	www.dynews.co.kr	김 택 논설위원 / 중원대 교수 지난 12일 미국과 북한의 최고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의지를 확인했다. 우리국민들과 전 세계는 한반도의 핵위협을 걷어내고 평화를 가져오는 축복의 단비라고 생각했다. 미국민들도 북한이 쏟아내는 대륙간탄도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을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트럼프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비핵화를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 4월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에서 논의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했고 북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합의했다. 그러나 이번정상화회담 합의문 내용에 미국 측이 그동안 외친 완전하고(complete) 검증가능하고(verifiable) 되돌리지 못하고 (irreversible) 핵을 폐기(dismantlement)한다는 원칙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고 애매모호한 평가가 나오고 말았다. 미국국무장관도 회담 전까지 완전 검증 가능한 핵폐기를 목표로 하겠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했지만 허풍만 떤 셈이다. 결국 판문점 성명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이라는 문구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었다.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 합의는 미·북 정상회담에서 도출될 것이라고 했지만 무용지물이 됐다. 물론 역사적 만남을 통해 한걸음씩 화해와 이해의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의미라면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과거 북한은 주한미군철수라든지 미군전략무기배치금지를 수백차례 외쳤는데 이번에 이정도 나온 것은 그래도 진일보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반도의 비핵화가 문안에 포함됐고 더 이상 명확하게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사찰단이 북한 핵무기를 사찰 할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북한은 과거에도 핵폐기를 약속하다가 회담내용을 파기했고 독자적으로 핵무장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 회담에서도 신속하게 핵폐기를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트럼프대통령은 임기가 2년여 남아서 그동안 이 문제를 재임동안 처리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트럼트 자신도 완전한 비핵화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번회담은 북한 주도로 좌지우지한 한판승이었다. 그러나 트럼프의 임기 후 이 약속을 보장할 수 있는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에도 핵폐기 선언이 유효한가도 의문이다. 북한은 완전한 검증을 받겠다고 하지도 않았고 거부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번회담에서 CVID요구가 실패했을지언정 북의 미사일엔진시험장의 폐쇄를 요구하며 북의 미국을 향한 대륙간탄도탄 개발능력을 파기하려는 전략을 성사시켰다. 결국 미국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서만 거래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미국트럼프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고 공언하였는데 혈맹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 단 한번도 상의하지 않은 채 결정하였다. 그는 한미훈련을 도발적(provocative)이라고 하며 전쟁게임이라고 가볍게 말했다. 북한은 그동안 3대세습체제동안 줄기차게 외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받아준 것이다.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면 미군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결국 미군철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북한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은 이번회담을 통해 세계적인 인물로 탈바꿈했다. 향후 50년을 더 통치할 수 있다는 김정은은 정말 스트통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김정은을 어리다고 우습게보면 안 된다. 그는 구렁이같은 노회함과 빠른 두뇌회전 제갈량의 지략을 갖춘 인물로 드러났다. 김정은을 이기려면 남한이나 미국지도자들은 밤새워 공부해야 할 것이다. 최근 북한 김정은은 중국을 또다시 방문하며 습근평 중국주석의 훈수를 들으며 북중관계를 공공히 하였다. 중국도 북한에 관광재개 국경지역교류 등 경제제재를 풀어주는 선물을 안겼다. 북한이 경제위기를 탈출하면 핵협상은 지지부진할 것이다. 중국은 그간 북핵 해법으로 '쌍중단(雙中斷,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 군사훈련 동시 중지)'을 주장했는데 중국의 요구대로 이루어짐 셈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남북한의 대부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이를 지렛대로 하여 미국과 일본을 견제하려고 한다. 결국 한반도의 안보는 누가지켜주는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미군 철수후 한국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가? 구한말 대한제국의 운명은 결국에 일본에 먹히고 말았는데 이것이 또다시 오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자립자강) 군사적 힘을 축적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전은 바람 앞에 등불이 되고 말 것이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38	ko	2018-06-21	www.dynews.co.kr/4a771b628307205efc90adbbc5733b3e42b99181bdd259e5ee2fe81f335809cc.json	[ "김 택 논설위원 / 중원대 교수\n지난 12일 미국과 북한의 최고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의지를 확인했다. 우리국민들과 전 세계는 한반도의 핵위협을 걷어내고 평화를 가져오는 축복의 단비라고 생각했다. 미국민들도 북한이 쏟아내는 대륙간탄도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을 것이다.\n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트럼프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비핵화를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 4월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에서 논의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했고 북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합의했다. 그러나 이번정상화회담 합의문 내용에 미국 측이 그동안 외친 완전하고(complete) 검증가능하고(verifiable) 되돌리지 못하고 (irreversible) 핵을 폐기(dismantlement)한다는 원칙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고 애매모호한 평가가 나오고 말았다. 미국국무장관도 회담 전까지 완전 검증 가능한 핵폐기를 목표로 하겠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했지만 허풍만 떤 셈이다. 결국 판문점 성명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이라는 문구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었다.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 합의는 미·북 정상회담에서 도출될 것이라고 했지만 무용지물이 됐다. 물론 역사적 만남을 통해 한걸음씩 화해와 이해의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의미라면 의미라고 볼 수 있다.\n과거 북한은 주한미군철수라든지 미군전략무기배치금지를 수백차례 외쳤는데 이번에 이정도 나온 것은 그래도 진일보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반도의 비핵화가 문안에 포함됐고 더 이상 명확하게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사찰단이 북한 핵무기를 사찰 할 것이라고 자랑했다.\n그러나 북한은 과거에도 핵폐기를 약속하다가 회담내용을 파기했고 독자적으로 핵무장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 회담에서도 신속하게 핵폐기를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트럼프대통령은 임기가 2년여 남아서 그동안 이 문제를 재임동안 처리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트럼트 자신도 완전한 비핵화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번회담은 북한 주도로 좌지우지한 한판승이었다. 그러나 트럼프의 임기 후 이 약속을 보장할 수 있는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에도 핵폐기 선언이 유효한가도 의문이다. 북한은 완전한 검증을 받겠다고 하지도 않았고 거부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번회담에서 CVID요구가 실패했을지언정 북의 미사일엔진시험장의 폐쇄를 요구하며 북의 미국을 향한 대륙간탄도탄 개발능력을 파기하려는 전략을 성사시켰다. 결국 미국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서만 거래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미국트럼프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고 공언하였는데 혈맹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 단 한번도 상의하지 않은 채 결정하였다. 그는 한미훈련을 도발적(provocative)이라고 하며 전쟁게임이라고 가볍게 말했다. 북한은 그동안 3대세습체제동안 줄기차게 외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받아준 것이다.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면 미군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결국 미군철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북한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은 이번회담을 통해 세계적인 인물로 탈바꿈했다. 향후 50년을 더 통치할 수 있다는 김정은은 정말 스트통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김정은을 어리다고 우습게보면 안 된다. 그는 구렁이같은 노회함과 빠른 두뇌회전 제갈량의 지략을 갖춘 인물로 드러났다. 김정은을 이기려면 남한이나 미국지도자들은 밤새워 공부해야 할 것이다. 최근 북한 김정은은 중국을 또다시 방문하며 습근평 중국주석의 훈수를 들으며 북중관계를 공공히 하였다. 중국도 북한에 관광재개 국경지역교류 등 경제제재를 풀어주는 선물을 안겼다. 북한이 경제위기를 탈출하면 핵협상은 지지부진할 것이다. 중국은 그간 북핵 해법으로 '쌍중단(雙中斷,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 군사훈련 동시 중지)'을 주장했는데 중국의 요구대로 이루어짐 셈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남북한의 대부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이를 지렛대로 하여 미국과 일본을 견제하려고 한다. 결국 한반도의 안보는 누가지켜주는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미군 철수후 한국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가? 구한말 대한제국의 운명은 결국에 일본에 먹히고 말았는데 이것이 또다시 오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자립자강) 군사적 힘을 축적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전은 바람 앞에 등불이 되고 말 것이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향계/ 미북공동성명이 남긴 것", "지난 12일 미국과 북한의 최고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의지를 확인했다. 우리국민들과 전 세계는 한반도의 핵위협을 걷어내고 평화를 가져오는 축복의 단비라고 생각했다. 미국민들도 북한이 쏟아내는 대륙간탄도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을 것이다.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트럼프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비핵화를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 4월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에서 논의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했고 북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합" ]
[]	2018-06-07 15:22:20+00:00	null	2018-06-07 19:51:1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9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897_70728_5117_v150.jpg	ko	null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충주 만들겠다”	null	null	www.dynews.co.kr	우건도 후보, 청년취업자와 신혼부부 주택마련 지원 공약 발표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우건도(68·민·사진) 충주시장 후보는 7일 청년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는 공약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젊은이들의 외부유출을 억제, 인구 늘리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내기업에 취업한 뒤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취업자, 신혼부부에게 주택마련을 지원,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가업승계 청년자영업자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재생사업에 청년몰단지 조성을 포함해 청년이 중심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 하겠다”고도 했다. 우 후보는 “청년문화를 한데 모은 대한민국청년문화제와 전국드론영상문화 축제 개최로 청년이 몰려오는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며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활력 있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97	ko	2018-06-07	www.dynews.co.kr/e41a2ca8085b090251c553a680421ad33328c0522edd31c5b9ef53f4e6c4ff27.json	[ "우건도 후보, 청년취업자와 신혼부부 주택마련 지원 공약 발표\n(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우건도(68·민·사진) 충주시장 후보는 7일 청년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n우 후보는 공약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젊은이들의 외부유출을 억제, 인구 늘리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n그러면서 ““관내기업에 취업한 뒤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취업자, 신혼부부에게 주택마련을 지원,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겠다”고 약속했다.\n또한 “가업승계 청년자영업자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재생사업에 청년몰단지 조성을 포함해 청년이 중심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 하겠다”고도 했다.\n우 후보는 “청년문화를 한데 모은 대한민국청년문화제와 전국드론영상문화 축제 개최로 청년이 몰려오는 젊은 충주를 만들겠다”며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활력 있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충주 만들겠다”" ]
[]	2018-06-28 13:36:48+00:00	null	2018-06-28 20:26:1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54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543_72423_2618_v150.jpg	ko	null	청주의료원 호스피스 교육 시행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의료원이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원 별관 자혜학당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일반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100세 시대'를 주제로 한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의 특강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념과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을 설명한다. 또, 최영숙 대한웰다잉협회장의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의 의사소통 및 사별 관리' 강의와 황관옥 호스피스 완화의료 간호사회장의 '아름다운 삶, 의미 있는 마무리' 강의로 구성된다.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9병상을 운영 중인 청주의료원은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43	ko	2018-06-28	www.dynews.co.kr/d08b8d4c6fa76b2b86635184f5d7e5f46dc721ef1510e5d8ea929972a64b947a.json	[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의료원이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시행한다.\n이번 교육은 의료원 별관 자혜학당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일반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n교육은 '100세 시대'를 주제로 한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의 특강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념과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을 설명한다.\n또, 최영숙 대한웰다잉협회장의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의 의사소통 및 사별 관리' 강의와 황관옥 호스피스 완화의료 간호사회장의 '아름다운 삶, 의미 있는 마무리' 강의로 구성된다.\n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9병상을 운영 중인 청주의료원은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의료원 호스피스 교육 시행" ]
[]	2018-06-24 21:05:39+00:00	null	2018-06-24 21:35:1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82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825_72009_3510_v150.jpg	ko	null	전국 교육감·당선인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해결 정부 나서라”	null	null	www.dynews.co.kr	김병우·최교진 등 진보교육감들 전교노 농성장 지지방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등 진보교육감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서울 청와대 앞 전교조 중앙집행위원들의 농성장을 방문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감 당선인들이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다. 현직 교육감들은 22일 ‘전국 시도교육감 일동’ 명의의 호소문을 내고 “전교조 법적지위 회복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밝혔다. 이날 호소문은 교육감 자리가 공석인 울산·인천·전남을 뺀 14개 교육감이 참석해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에서 결정됐다. 모든 교육감이 동의를 표한 것은 아니지만, 과반이 지지해 호소문이 발표됐다. 전국교육감협의회가 아닌 ‘교육감 일동’ 명의로 호소문이 나온 것도 찬반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20일 청와대가 ‘정부의 직권 취소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다양한 해결 방안 모색의 길이 막히고, 대법원 판결만 바라봐야 하는 답답한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 전개를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전 정권이 만들어 놓은 교육적폐 해결을 위해 대법원 판결을 넘어 행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교육부총리와 고용부 장관은 법외노조 직권 취소를 포함한 다각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 전국 10개 진보 교육감(당선인)은 서울 청와대 앞 전교조 농성장을 찾아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25	ko	2018-06-24	www.dynews.co.kr/e0a36d8571f79b450eec190aa208e14f265885e1345a8f77489210c9ea2235fe.json	[ "김병우·최교진 등 진보교육감들 전교노 농성장 지지방문\n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등 진보교육감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서울 청와대 앞 전교조 중앙집행위원들의 농성장을 방문했다.\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감 당선인들이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다.\n현직 교육감들은 22일 ‘전국 시도교육감 일동’ 명의의 호소문을 내고 “전교조 법적지위 회복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밝혔다.\n이날 호소문은 교육감 자리가 공석인 울산·인천·전남을 뺀 14개 교육감이 참석해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에서 결정됐다.\n모든 교육감이 동의를 표한 것은 아니지만, 과반이 지지해 호소문이 발표됐다. 전국교육감협의회가 아닌 ‘교육감 일동’ 명의로 호소문이 나온 것도 찬반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n이들은 “지난 20일 청와대가 ‘정부의 직권 취소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다양한 해결 방안 모색의 길이 막히고, 대법원 판결만 바라봐야 하는 답답한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 전개를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전 정권이 만들어 놓은 교육적폐 해결을 위해 대법원 판결을 넘어 행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교육부총리와 고용부 장관은 법외노조 직권 취소를 포함한 다각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n이날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 전국 10개 진보 교육감(당선인)은 서울 청와대 앞 전교조 농성장을 찾아 지지 입장을 밝혔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교육감·당선인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해결 정부 나서라”" ]
[]	2018-06-21 14:44:56+00:00	null	2018-06-21 20:05:1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1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음성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은 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사무소 대강당에서 2018년 자활사업 참여자 및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평생월급 프로젝트’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금융 및 재무교육, 통장사업 유지를 위한 사업 안내 등을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로, 제반요건을 충족하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자립․자활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11	ko	2018-06-21	www.dynews.co.kr/74e61163303f4c8ad3620f4f3640c6c327cdfc4e9bd3341ca75f9242a3ffa730.json	[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은 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사무소 대강당에서 2018년 자활사업 참여자 및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n이번교육은 ‘평생월급 프로젝트’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금융 및 재무교육, 통장사업 유지를 위한 사업 안내 등을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n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로, 제반요건을 충족하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n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자립․자활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
[]	2018-06-06 14:50:29+00:00	null	2018-06-06 22:50:1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2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722_70610_5019_v150.jpg	ko	null	현충일 맞은 세종 후보자들 조용한 유세전 펼쳐	null	null	www.dynews.co.kr	전국수능모의평가 7일도 학교 주변 유세방송 중단 왼쪽부터 세종교육감 송명석후보, 최교진후보, 최태호후보 왼쪽부터 세종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춘희후보, 자유한국당 송아영후보, 바른미래당 허철회후보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장·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현충일인 6일 추모의 뜻을 기리며 요란한 노래와 율동을 자제하는 선거전을 이어갔다. 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조치원 충렬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서 로고송 없이 조치원 상가와 호수공원 등지에서 시민들에게 선거 공약서를 나눠줬다. 한국당 송아영 후보도 일찍 충렬탑을 참배한 뒤 현충일 추념식에 자리했다. 이어 조치원 읍내와 한솔·아름동 등지를 돌며 유세를 펼쳤다.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 역시 현충일 추념식 참석 후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3무' 선거 유세 기조를 유지하며 호수공원에서 유권자 접촉면 늘리기에 안간힘을 썼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도 6일 오전 10시에 조치원 충령탑에서 열린 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후 유세활동에서는 유세차 운행을 자제하고 로고송 방송을 중단했다. 또 최교진 후보는 전국 수능모의고사가 실시되는 7일에 학생들의 시험에 방해되지 않도록 유세차 방송을 중단하고 학교가 없는 지역에서만 유세방송을 할 계획이다. 송명석 후보도 오전 7시에 조치원 충렬탑 참배 후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등 교육소외지역을 방문하는 등 조용한 유세활동을 펼쳤다. 최태호 후보는 충렬탑 방문 후 요란한 노래나 율동 등의 유세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을 보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22	ko	2018-06-06	www.dynews.co.kr/28397f53549c0faac19ca604de2a770b53d2459c7834308c73309c23c032b8c3.json	[ "전국수능모의평가 7일도 학교 주변 유세방송 중단\n왼쪽부터 세종교육감 송명석후보, 최교진후보, 최태호후보\n왼쪽부터 세종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춘희후보, 자유한국당 송아영후보, 바른미래당 허철회후보\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장·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현충일인 6일 추모의 뜻을 기리며 요란한 노래와 율동을 자제하는 선거전을 이어갔다.\n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조치원 충렬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서 로고송 없이 조치원 상가와 호수공원 등지에서 시민들에게 선거 공약서를 나눠줬다.\n한국당 송아영 후보도 일찍 충렬탑을 참배한 뒤 현충일 추념식에 자리했다.\n이어 조치원 읍내와 한솔·아름동 등지를 돌며 유세를 펼쳤다.\n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 역시 현충일 추념식 참석 후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3무' 선거 유세 기조를 유지하며 호수공원에서 유권자 접촉면 늘리기에 안간힘을 썼다.\n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도 6일 오전 10시에 조치원 충령탑에서 열린 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n이후 유세활동에서는 유세차 운행을 자제하고 로고송 방송을 중단했다.\n또 최교진 후보는 전국 수능모의고사가 실시되는 7일에 학생들의 시험에 방해되지 않도록 유세차 방송을 중단하고 학교가 없는 지역에서만 유세방송을 할 계획이다.\n송명석 후보도 오전 7시에 조치원 충렬탑 참배 후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등 교육소외지역을 방문하는 등 조용한 유세활동을 펼쳤다.\n최태호 후보는 충렬탑 방문 후 요란한 노래나 율동 등의 유세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을 보냈다.\n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충일 맞은 세종 후보자들 조용한 유세전 펼쳐" ]
[]	2018-06-18 17:22:47+00:00	null	2018-06-18 20:30:00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 결과가 20일 각 대학별로 통보될 예정인 가운데 재정지원제한대학인 청주대가 평가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그동안 청주대는 4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아 적립금으로 무사히(?) 버텨왔지만 이번 평가에서도 재정지원제한대학을 탈출하지 못해 입학정원이 감축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면 더 이상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청주대 관계자는 “대학의 운명이 걸려있는 만큼 지난 평가에서의 감점요인들을 면밀히 분석, 보완했고 구성원들 간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11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113_71543_307_v150.jpg	ko	null	청주대, 교육부 평가결과에 대학의 명운 달렸다	null	null	www.dynews.co.kr	20일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 결과 발표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 결과가 20일 각 대학별로 통보될 예정인 가운데 재정지원제한대학인 청주대가 평가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동안 청주대는 4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아 적립금으로 무사히(?) 버텨왔지만 이번 평가에서도 재정지원제한대학을 탈출하지 못해 입학정원이 감축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면 더 이상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청주대 관계자는 “대학의 운명이 걸려있는 만큼 지난 평가에서의 감점요인들을 면밀히 분석, 보완했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도 봉합됐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반드시 재정지원제한대학 탈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최고의 명문사학 청주대의 부활을 위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주대 한 동문은 “그동안 대립해왔던 학내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모든 평가지표를 충족시키는 결과물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만큼은 좋은 결과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상위 50%와 나머지 대학 중 전국 단위로 점수를 비교해 10%를 추가로 선발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은 정원감축을 강제 받지 않고 2단계 진단도 면제되며 대학별로 규모에 따라 30억~9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도 받는다. 반면 선정되지 못한 40% 대학은 6~8월 사이 2단계 추가 평가를 받고 1단계 점수와 합산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다. ‘역량강화대학’은 입학정원을 감축하는 조건으로 대학에 따라 20억~3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위 20%인 ‘재정지원제한대학’은 2019학년도 신입생·편입생은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없거나 일부 제한을 받게 된다. 더욱이 최하위 10%에 해당하는 대학은 신입생·편입생의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이 전면 차단되는 등 정부 지원이 모두 끊겨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퇴출 대상이 된다. 조석준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13	ko	2018-06-18	www.dynews.co.kr/1c758b62e6be4f36c917c3cf691b548719677909c865e2f8003d29c95deb56a4.json	[ "20일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 결과 발표\n(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 결과가 20일 각 대학별로 통보될 예정인 가운데 재정지원제한대학인 청주대가 평가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n그동안 청주대는 4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아 적립금으로 무사히(?) 버텨왔지만 이번 평가에서도 재정지원제한대학을 탈출하지 못해 입학정원이 감축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면 더 이상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n청주대 관계자는 “대학의 운명이 걸려있는 만큼 지난 평가에서의 감점요인들을 면밀히 분석, 보완했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도 봉합됐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반드시 재정지원제한대학 탈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최고의 명문사학 청주대의 부활을 위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n청주대 한 동문은 “그동안 대립해왔던 학내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모든 평가지표를 충족시키는 결과물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만큼은 좋은 결과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교육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상위 50%와 나머지 대학 중 전국 단위로 점수를 비교해 10%를 추가로 선발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은 정원감축을 강제 받지 않고 2단계 진단도 면제되며 대학별로 규모에 따라 30억~9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도 받는다. 반면 선정되지 못한 40% 대학은 6~8월 사이 2단계 추가 평가를 받고 1단계 점수와 합산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다.\n‘역량강화대학’은 입학정원을 감축하는 조건으로 대학에 따라 20억~3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위 20%인 ‘재정지원제한대학’은 2019학년도 신입생·편입생은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없거나 일부 제한을 받게 된다. 더욱이 최하위 10%에 해당하는 대학은 신입생·편입생의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이 전면 차단되는 등 정부 지원이 모두 끊겨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퇴출 대상이 된다. 조석준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대, 교육부 평가결과에 대학의 명운 달렸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 결과가 20일 각 대학별로 통보될 예정인 가운데 재정지원제한대학인 청주대가 평가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그동안 청주대는 4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아 적립금으로 무사히(?) 버텨왔지만 이번 평가에서도 재정지원제한대학을 탈출하지 못해 입학정원이 감축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면 더 이상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청주대 관계자는 “대학의 운명이 걸려있는 만큼 지난 평가에서의 감점요인들을 면밀히 분석, 보완했고 구성원들 간" ]
[]	2018-06-24 21:05:07+00:00	null	2018-06-24 21:35:1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83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대폭 확대 선정한다	null	null	www.dynews.co.kr	복지시설 인센티브등 혜택 다양화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한 도내 기업체를 선정·발굴하여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 및 복지시설 설치 인센티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작년보다 3배 많은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을 확대 발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요건은 ‣도내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기업으로서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 ‣상시 근로자 20명 이상 기업 ‣기업 규모별 20~100명 미만 기업의 경우 근로자 증가율 10% 이상 ‣ 100명 이상 기업은 근로자 증가 수 10명 이상이면서 증가율 5%이상인 기업이다. 특히 작년과는 다르게 성장촉진지역(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의 신청 요건을 완화(도내 소재 2년 이상, 근로자 증가률 7% 등)하여, 11개 시군 소재 기업들이 골고루 인센티브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체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당 기업 소재지 시청·군청 또는 충북기업진흥원(☎230-9773)에 직접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 등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충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함께 복지시설 인센티브(30인 이상 3000만원 / 30인 미만 1000만원)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금리 우대, 수출신용보증 및 수출보험 할인 혜택, 해외 수출마케팅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도내 우수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고용창출 확대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37	ko	2018-06-24	www.dynews.co.kr/bd4e6a6efabf439c81ea58b12574664b64fd8087165f01e22579fbcd4d7dbdac.json	[ "복지시설 인센티브등 혜택 다양화\n(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한 도내 기업체를 선정·발굴하여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 및 복지시설 설치 인센티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n이번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작년보다 3배 많은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을 확대 발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n신청 요건은 ‣도내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기업으로서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 ‣상시 근로자 20명 이상 기업 ‣기업 규모별 20~100명 미만 기업의 경우 근로자 증가율 10% 이상 ‣ 100명 이상 기업은 근로자 증가 수 10명 이상이면서 증가율 5%이상인 기업이다.\n특히 작년과는 다르게 성장촉진지역(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의 신청 요건을 완화(도내 소재 2년 이상, 근로자 증가률 7% 등)하여, 11개 시군 소재 기업들이 골고루 인센티브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n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체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당 기업 소재지 시청·군청 또는 충북기업진흥원(☎230-9773)에 직접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 등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충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n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함께 복지시설 인센티브(30인 이상 3000만원 / 30인 미만 1000만원)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금리 우대, 수출신용보증 및 수출보험 할인 혜택, 해외 수출마케팅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n도 관계자는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도내 우수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고용창출 확대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대폭 확대 선정한다" ]
[]	2018-06-13 17:50:15+00:00	null	2018-06-13 23:45:0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6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투표용지 찢은 60대 입건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술에 취해 투표 용지를 찢은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여·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상당구 용암동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3매를 손으로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제지당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서 A씨는 '찍을 사람이 없어서 홧김에 찢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8	ko	2018-06-13	www.dynews.co.kr/9a7d97f8517871b2e26d35eecfb11dcd725f53b049cec44774a64e7fdf688a23.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술에 취해 투표 용지를 찢은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n청주상당경찰서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여·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n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상당구 용암동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3매를 손으로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n선관위 관계자들에게 제지당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n경찰에서 A씨는 '찍을 사람이 없어서 홧김에 찢었다'고 진술했다.\n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표용지 찢은 60대 입건" ]
[]	2018-06-03 18:35:42+00:00	null	2018-06-03 21:1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5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복지사각 없는 공주 '시정이 따스해!'	null	null	www.dynews.co.kr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프로그램’서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남도 유일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스한 도시’ 공주시가 해냈다. 공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로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시는 지난 겨울동안 △복지관 마을중심 사례관리 사업과 연계한 민관협력 사례관리 사업 △설치된 우체통에 누구든지 사연을 넣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하여 복지상담 및 지원을 연계하는 복지우체통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누구나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쓸 수 있게 만든 사랑나눔 냉장고·사랑의 쌀독 등을 운영했다.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실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례, 민·관협력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사례, 지역특화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이뤄졌다. 현장점검과 우수사례 서면심사 등을 평가한 결과, 공주시를 비롯한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반장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읍·면·동 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준배 사회과장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 활용,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등 다양한 방면의 노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53	ko	2018-06-03	www.dynews.co.kr/9ed192f0caa6152e902ec105c40ba287b550614da563bf589c108ef975cee5b7.json	[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프로그램’서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남도 유일\n(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스한 도시’ 공주시가 해냈다.\n공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로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n공주시는 지난 겨울동안 △복지관 마을중심 사례관리 사업과 연계한 민관협력 사례관리 사업 △설치된 우체통에 누구든지 사연을 넣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하여 복지상담 및 지원을 연계하는 복지우체통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누구나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쓸 수 있게 만든 사랑나눔 냉장고·사랑의 쌀독 등을 운영했다.\n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실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례, 민·관협력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사례, 지역특화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이뤄졌다.\n현장점검과 우수사례 서면심사 등을 평가한 결과, 공주시를 비롯한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n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반장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읍·면·동 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n이준배 사회과장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 활용,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등 다양한 방면의 노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지사각 없는 공주 '시정이 따스해!'" ]
[]	2018-06-03 18:33:34+00:00	null	2018-06-03 21:15:2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7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78_70372_1521_v150.jpg	ko	null	임회무 괴산군수 후보	null	null	www.dynews.co.kr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감행정 하겠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무소속 임회무 괴산군수 후보는 2일 “군수로 당선되면 업무추진비를 상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감행정을 추진하겠다”며 “공직자 인사와 업무환경개선 방안마련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팀장제의 업무환경을 직무에 대한 등급을 매겨 놓고 직무평가에 맞추는 직위 분류제로 만드는 공직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같은 업무를 하는 공직자들의 경우 어떤 부서에 근무하느냐에 따라 근무환경이 다르다”며 “국비를 유치해서라도 읍·면사무소를 전면 재건축해 편의시설 설치로 웃으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민들과의 소통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군청 내 실과를 전면 재검토해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뢰가 쌓이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미래의 환경은 군민들에게 중요한 현안”이라며 “환경과를 신설해 환경 분야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78	ko	2018-06-03	www.dynews.co.kr/8596062bf7e938983d4e55ffb33fee59cee80b5208bfd70090512b460536a9a2.json	[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감행정 하겠다”\n(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무소속 임회무 괴산군수 후보는 2일 “군수로 당선되면 업무추진비를 상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n임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감행정을 추진하겠다”며 “공직자 인사와 업무환경개선 방안마련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n그는 “현재 팀장제의 업무환경을 직무에 대한 등급을 매겨 놓고 직무평가에 맞추는 직위 분류제로 만드는 공직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n이어 “같은 업무를 하는 공직자들의 경우 어떤 부서에 근무하느냐에 따라 근무환경이 다르다”며 “국비를 유치해서라도 읍·면사무소를 전면 재건축해 편의시설 설치로 웃으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n또 “군민들과의 소통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군청 내 실과를 전면 재검토해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뢰가 쌓이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n임 후보는 “미래의 환경은 군민들에게 중요한 현안”이라며 “환경과를 신설해 환경 분야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회무 괴산군수 후보" ]
[]	2018-06-06 14:47:22+00:00	null	2018-06-06 22:50:4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54.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6.13 대전시장 선거, 역사상 가장 추악한 선거 되나	null	null	www.dynews.co.kr	허태정-박성효 대전시장 놓고 ‘이전투구’... 막판까지 진흙탕싸움 예고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시장 선거에 나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성효 자유한국당 후보 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끝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허 후보의 '발가락 자해' 논란에서 출발한 두 후보간 신경전이 결국 ‘장애등급 허위 판정’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 후보의 장애인 진단과 관련해 '(허 후보가) 허위로 조작된 서류로 장애인 등급을 받았다'고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특히 “엄지발가락 한 개가 절단된 것으로는 절대 장애등급을 받을 수 없다”며 “(장애등급 판정) 기준이 그렇고, 모든 의사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지1989년 엄지발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허 후보가 2002년 대전의 한 병원에서 발급한 장애진단서를 토대로 지체장애 6급 1호 판정받았다. 장애등급 판정 기준은 지체장애 6급 1호에 대해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잃은 사람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허 후보의 경우 엄지손가락이 아닌 엄지발가락을 잃었기 때문에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박 후보는 '허 후보가 고의로 발가락을 훼손해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이어 허위로 장애진단까지 받았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허 후보는 광역단체장 후보로서 이런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허 후보 측은 이에 대해 “박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응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허 후보 캠프는 입장문을 통해 “전문의가 의학적 소견으로 장애진단을 내린 것을 동사무소 담당자가 장애등록을 한 것으로 정상적인 행정절차에 따라 진행됐던 사안”이라며 “현 시점을 기준으로 장애 재판정 등 새로운 절차 이행을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고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격과 반박, 역공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면서 대전시장 선거는 막판까지 ‘진흙탕 싸움’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54	ko	2018-06-06	www.dynews.co.kr/9d861aa62cb3acc75a6045d4934af769d602f923fbb0b430721979d958d8024d.json	[ "허태정-박성효 대전시장 놓고 ‘이전투구’... 막판까지 진흙탕싸움 예고\n(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시장 선거에 나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성효 자유한국당 후보 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끝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허 후보의 '발가락 자해' 논란에서 출발한 두 후보간 신경전이 결국 ‘장애등급 허위 판정’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n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 후보의 장애인 진단과 관련해 '(허 후보가) 허위로 조작된 서류로 장애인 등급을 받았다'고 강하게 시사했다.\n그는 특히 “엄지발가락 한 개가 절단된 것으로는 절대 장애등급을 받을 수 없다”며 “(장애등급 판정) 기준이 그렇고, 모든 의사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n박 후보에 따르면 지1989년 엄지발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허 후보가 2002년 대전의 한 병원에서 발급한 장애진단서를 토대로 지체장애 6급 1호 판정받았다. 장애등급 판정 기준은 지체장애 6급 1호에 대해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잃은 사람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허 후보의 경우 엄지손가락이 아닌 엄지발가락을 잃었기 때문에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n이와 관련, 박 후보는 '허 후보가 고의로 발가락을 훼손해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이어 허위로 장애진단까지 받았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허 후보는 광역단체장 후보로서 이런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일갈했다.\n허 후보 측은 이에 대해 “박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응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허 후보 캠프는 입장문을 통해 “전문의가 의학적 소견으로 장애진단을 내린 것을 동사무소 담당자가 장애등록을 한 것으로 정상적인 행정절차에 따라 진행됐던 사안”이라며 “현 시점을 기준으로 장애 재판정 등 새로운 절차 이행을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고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n공격과 반박, 역공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면서 대전시장 선거는 막판까지 ‘진흙탕 싸움’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대전시장 선거, 역사상 가장 추악한 선거 되나" ]
[]	2018-06-18 17:21:35+00:00	null	2018-06-18 23:40:0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11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홍성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응원전 펼쳐	null	null	www.dynews.co.kr	홍성군체육회·홍성문화원 공동주최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이 18일 오후 7시부터 군청 여하정 잔디광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16강 진출 기원을 위한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응원전은 홍성군 체육회와 홍성문화원 공동 주최하며 우리나라의 첫 경기인 스웨덴전(18일 오후9시)이 열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응원전에는 사회자 주도로 본격 응원이 펼쳐지며, 경기 전에는 풍물패와 밴드공연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500개 좌석과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의자 설치 장소 외에서 개인 돗자리 등을 지참하여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응원도구, 팝콘, 생수 등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홍성군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이 군민들과 함께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행사 종료 후에는 쓰레기 자율 수거 등에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19	ko	2018-06-18	www.dynews.co.kr/d55d85a22db5dacb97486a10b6828ff04af84d5172034643ca51abfadbb5e370.json	[ "홍성군체육회·홍성문화원 공동주최\n(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이 18일 오후 7시부터 군청 여하정 잔디광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16강 진출 기원을 위한 응원전을 개최한다.\n이번 응원전은 홍성군 체육회와 홍성문화원 공동 주최하며 우리나라의 첫 경기인 스웨덴전(18일 오후9시)이 열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n이번 응원전에는 사회자 주도로 본격 응원이 펼쳐지며, 경기 전에는 풍물패와 밴드공연도 선보인다.\n행사장에는 500개 좌석과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의자 설치 장소 외에서 개인 돗자리 등을 지참하여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n특히, 참가자들에게는 응원도구, 팝콘, 생수 등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n홍성군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이 군민들과 함께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행사 종료 후에는 쓰레기 자율 수거 등에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응원전 펼쳐" ]
[]	2018-06-19 14:17:48+00:00	null	2018-06-19 20:26:4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5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255_71637_2644_v150.jpg	ko	null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null	null	www.dynews.co.kr	지자체평가 2위, 일자리대상 특별상, 겨울철 재난대책 우수 선정 등 세종시청 전경.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상복이 터졌다. 수상에 따른 특별교부세 등으로 2억8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18일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중 2위 성적을 거둔 것에 이어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수상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내년 일자리사업에 국비 8000만 원을 추가 확보,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특히 이번 특별상은 시 출범 이후 일자리 분야에서 최초의 수상이다. 그동안 부서 단위 일자리 전담조직을 만들고 재정 투입을 확대해 일자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에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되며, 수상 대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고용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시‧도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겨울 대책기간(2017.11.15.~2018.3.15.) 동안 상황근무, 상황판단회의, 예찰활동, 피해발생 보고실적 등 분야별 대응조치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겨울철 국민행동요령,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홍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특별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55	ko	2018-06-19	www.dynews.co.kr/996b2cc8ffffe53460db138ecd4c38c18cbf95cbd41a7dfab5da3b5983c04b25.json	[ "지자체평가 2위, 일자리대상 특별상, 겨울철 재난대책 우수 선정 등\n세종시청 전경.\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상복이 터졌다.\n수상에 따른 특별교부세 등으로 2억8000여만원을 확보했다.\n지난 18일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중 2위 성적을 거둔 것에 이어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수상소식이 이어지고 있다.\n19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내년 일자리사업에 국비 8000만 원을 추가 확보,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n특히 이번 특별상은 시 출범 이후 일자리 분야에서 최초의 수상이다.\n그동안 부서 단위 일자리 전담조직을 만들고 재정 투입을 확대해 일자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다.\n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에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되며, 수상 대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고용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n또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시‧도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는다.\n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겨울 대책기간(2017.11.15.~2018.3.15.) 동안 상황근무, 상황판단회의, 예찰활동, 피해발생 보고실적 등 분야별 대응조치를 중심으로 실시됐다.\n특히, 겨울철 국민행동요령,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홍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n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특별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	2018-06-06 14:48:59+00:00	null	2018-06-06 22:50:2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2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725_70612_5021_v150.jpg	ko	null	613 충북학부모 모임 “김병우 지지”	null	null	www.dynews.co.kr	“행복교육 시즌2 함께 할 것” ‘613 충북 학부모 모임’ 회원들이 5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김병우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학부모 613명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병우를 지지하는 613 충북 학부모 모임’은 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행복교육 시즌2’를 충북의 엄마, 아빠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충북교육을 행복하게 만들 교육감, 교육의제를 지역의제로 만들고 교육자치와 자치방치의 가교 역할을 책임질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충북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온 김 후보가 적격자”라고 설명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25	ko	2018-06-06	www.dynews.co.kr/ad17031546cb94bdec55487f84fe64195d237a54abc9e5c11e6879f9c2d6947b.json	[ "“행복교육 시즌2 함께 할 것”\n‘613 충북 학부모 모임’ 회원들이 5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김병우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학부모 613명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n‘김병우를 지지하는 613 충북 학부모 모임’은 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행복교육 시즌2’를 충북의 엄마, 아빠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n이들은 “충북교육을 행복하게 만들 교육감, 교육의제를 지역의제로 만들고 교육자치와 자치방치의 가교 역할을 책임질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충북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온 김 후보가 적격자”라고 설명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충북학부모 모임 “김병우 지지”" ]
[]	2018-06-26 12:14:45+00:00	null	2018-06-26 20:46:2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7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소비자원 "유명 선글라스 해외 직구 조심하세요”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직구(직접 구매)로 선글라스를 샀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월14일부터 6월17일까지 5주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외국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구매 관련 소비자상담이 총 32건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가운데 레이밴(Ray-Ban) 브랜드 관련 상담이 27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25건이 한 사이트(www.rbhrs.com)에서 발생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기의심 사이트로 판단될 경우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명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공개하고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레이밴, 젠틀몬스터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샀다가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대폭 할인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해외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75	ko	2018-06-26	www.dynews.co.kr/b976236121d206b36ee1665b37db370fe2c15f913c9dc38900175c8f6518cf7f.json	[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직구(직접 구매)로 선글라스를 샀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n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월14일부터 6월17일까지 5주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외국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구매 관련 소비자상담이 총 32건이었다고 26일 밝혔다.\n이 가운데 레이밴(Ray-Ban) 브랜드 관련 상담이 27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25건이 한 사이트(www.rbhrs.com)에서 발생했다.\n한국소비자원은 사기의심 사이트로 판단될 경우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명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공개하고 있다.\n소비자원 관계자는 “레이밴, 젠틀몬스터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샀다가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대폭 할인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해외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자원 \"유명 선글라스 해외 직구 조심하세요”" ]
[]	2018-06-21 10:56:16+00:00	null	2018-06-21 19:30:4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1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512_71804_3046_v150.jpg	ko	null	제천역전한마음5일장상인회, 어려운 이웃에 상품권 전달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역전한마음5일장상인회(회장 조성찬)는 지난 20일 5일장 개장 지역인 화산동 17·18·19통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5만원 상당의 제천사랑상품권을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12	ko	2018-06-21	www.dynews.co.kr/4aa92fc580d1b675bca0edb6d7660e1a8d11eb25bab20ba4ab0c6f4e8d011298.json	[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역전한마음5일장상인회(회장 조성찬)는 지난 20일 5일장 개장 지역인 화산동 17·18·19통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5만원 상당의 제천사랑상품권을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천역전한마음5일장상인회, 어려운 이웃에 상품권 전달" ]
[]	2018-06-13 17:50:12+00:00	null	2018-06-13 23:40: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6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566_71167_402_v150.jpg	ko	null	홍성열 증평군수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따스하지만, 힘 있는 군수! 홍성열이 작지만 강한 증평! 인구 5만, 증평시 건설기틀을 다지겠습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수 3선 도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당선자가 13일 당선소감을 밝혔다. 존경하는 3만 8000여 군민 여러분 먼저 선거기간동안 많은 소음과 각종 SNS, 선거관련 게시글로 인해 군민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했던 저를 항상 신뢰하고, 사랑으로 민선3기, 민선4기에 이어 민선 5기에도 증평 발전의 동반자로서 군수직을 맡겨주신 군민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군수후보자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군수 직을 수행하면서 항상 시민여상(視民如傷)의 자세로 일해 왔습니다. 백성을 볼 때는 상처를 보듯이 하라는 뜻입니다.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하는 춘풍추상(春風秋霜)의 군수가 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리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하는 군수,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는‘가장 낮은 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증평의 이름으로 군민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더 큰 증평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6	ko	2018-06-13	www.dynews.co.kr/0aa5f3240c71932e5ca8c3a68fa2a743a70d7f457dfd31723aef274bf19b58e1.json	[ "\"따스하지만, 힘 있는 군수! 홍성열이 작지만 강한 증평! 인구 5만, 증평시 건설기틀을 다지겠습니다\"\n(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수 3선 도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당선자가 13일 당선소감을 밝혔다.\n존경하는 3만 8000여 군민 여러분 먼저 선거기간동안 많은 소음과 각종 SNS, 선거관련 게시글로 인해 군민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n여러 가지로 부족했던 저를 항상 신뢰하고, 사랑으로 민선3기, 민선4기에 이어 민선 5기에도 증평 발전의 동반자로서 군수직을 맡겨주신 군민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군수후보자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n존경하는 군민 여러분\n저는 지금까지 군수 직을 수행하면서 항상 시민여상(視民如傷)의 자세로 일해 왔습니다. 백성을 볼 때는 상처를 보듯이 하라는 뜻입니다.\n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하는 춘풍추상(春風秋霜)의 군수가 되겠습니다.\n항상 낮은 자리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하는 군수,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는‘가장 낮은 군수’가 되고자 합니다.\n언제나 그랬듯이 증평의 이름으로 군민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더 큰 증평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열 증평군수 당선소감" ]
[]	2018-06-14 14:15:34+00:00	null	2018-06-14 21:25:4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71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공모사업 선정	null	null	www.dynews.co.kr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적용을 위한 특화단지 구축 -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선정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 '마이크로 그리드단지 구축', '제로 에너지타운 구축' 등의 세부계획과 스마트 라이프 생활구축 방안으로 , '스마트 교통 공유서비스' 도입, '증강현실 스트리트 구현', '지능형 CCTV 구축' 등이다. 충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혁신도시 시즌 2'의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미래형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미래형 혁신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임재업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18	ko	2018-06-14	www.dynews.co.kr/6bfd52af1141aaf5db146c9268da6f2dd39c5b066ef60287e1b1793396d9dded.json	[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적용을 위한 특화단지 구축 -\n(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선정 되었다고 14일 밝혔다.\n이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다.\n그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 '마이크로 그리드단지 구축', '제로 에너지타운 구축' 등의 세부계획과 스마트 라이프 생활구축 방안으로 , '스마트 교통 공유서비스' 도입, '증강현실 스트리트 구현', '지능형 CCTV 구축' 등이다.\n충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혁신도시 시즌 2'의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미래형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미래형 혁신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임재업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공모사업 선정" ]
[]	2018-06-04 12:56:16+00:00	null	2018-06-04 20:25:3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58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청권 선관위 투표소 1665곳 확정, 투표안내문·선거 공보 발송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선관위는 7회 지방선거 투표소 1665곳을 확정하고 각 가정에 투표 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하는 한편 거소투표신고자에게 거소 투표용지를 보냈다고 4일 밝혔다. 충북선관위는 투표소 489곳을 확정하고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해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 충북선관위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했다. 또한 투표시설 불편 및 투표소 접근 불편 10곳, 투표소 신설 4곳, 투표소 관할구역 변경 3곳, 기타 3곳 등 전체 투표소의 4%에 해당하는 20곳에 대해 투표소를 변경했다. 충남·세종·대전선관위는 투표소 1176곳을 확정하고, 거소 투표신고자 5527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보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해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2만3076명(군인 2만3055명, 경찰 21명)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 또 전체투표소의 5.2%에 해당하는 62곳에 대해 투표소를 변경했다. 변경사유는 투표시설 및 접근 불편이 29곳(46.8%), 투표구 신설이 20곳(32.3%), 근무 및 영업으로 인한 사용불가가 2곳(3.2%),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이 1곳(1.6%), 기타 10곳(16.1%) 등이다. 충청권 선관위는 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선거공보에는 후보자 정책·공약과 재산·병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장소,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참여 방법 등이 게재돼 있다. 충북선관위는 정당·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해당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발송치 않으며, 후보자 정보공개자료를 제출않은 후보자는 등록이 무효된다고 전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홈페이지(cb.nec.go.kr)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서 후보자와 정당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나의 투표소’에서 투표소 위치를 확인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80	ko	2018-06-04	www.dynews.co.kr/35e34dfc5a04f80684177bdbab650b63011603d2af96448fc74a7d596329d589.json	[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선관위는 7회 지방선거 투표소 1665곳을 확정하고 각 가정에 투표 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하는 한편 거소투표신고자에게 거소 투표용지를 보냈다고 4일 밝혔다.\n충북선관위는 투표소 489곳을 확정하고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해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n충북선관위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했다.\n또한 투표시설 불편 및 투표소 접근 불편 10곳, 투표소 신설 4곳, 투표소 관할구역 변경 3곳, 기타 3곳 등 전체 투표소의 4%에 해당하는 20곳에 대해 투표소를 변경했다.\n충남·세종·대전선관위는 투표소 1176곳을 확정하고, 거소 투표신고자 5527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보냈다.\n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해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2만3076명(군인 2만3055명, 경찰 21명)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n또 전체투표소의 5.2%에 해당하는 62곳에 대해 투표소를 변경했다.\n변경사유는 투표시설 및 접근 불편이 29곳(46.8%), 투표구 신설이 20곳(32.3%), 근무 및 영업으로 인한 사용불가가 2곳(3.2%),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이 1곳(1.6%), 기타 10곳(16.1%) 등이다.\n충청권 선관위는 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다.\n선거공보에는 후보자 정책·공약과 재산·병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장소,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참여 방법 등이 게재돼 있다.\n충북선관위는 정당·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해당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발송치 않으며, 후보자 정보공개자료를 제출않은 후보자는 등록이 무효된다고 전했다.\n선관위 관계자는 “홈페이지(cb.nec.go.kr)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서 후보자와 정당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나의 투표소’에서 투표소 위치를 확인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권 선관위 투표소 1665곳 확정, 투표안내문·선거 공보 발송" ]
[]	2018-06-25 20:19:33+00:00	null	2018-06-25 20:41:3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9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원구 환경위생과, 다중이용시설 특별위생 점검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청원구환경위생과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식재료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보관 및 진열여부, 조리실 내부 청결 여부 등이다. 지도 과정에서 단순 부주의에 의한 경미한 과실은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중요한 위반사항 적발시에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환경위생과장은 “여름철 기온이 높아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91	ko	2018-06-25	www.dynews.co.kr/ae387616e1c14ff1178337f96d5af6bb36c30dcca8326f5490b0deafb4ae0601.json	[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청원구환경위생과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n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식재료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보관 및 진열여부, 조리실 내부 청결 여부 등이다.\n지도 과정에서 단순 부주의에 의한 경미한 과실은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중요한 위반사항 적발시에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n조미영 환경위생과장은 “여름철 기온이 높아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원구 환경위생과, 다중이용시설 특별위생 점검" ]
[]	2018-06-18 17:24:03+00:00	null	2018-06-18 20:16:3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08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082_71528_1638_v150.jpg	ko	null	이상천 “형식과 격식 간소화, 내실 있는 시정 운영방침”	null	null	www.dynews.co.kr	최소 준비 행정공백 줄이고 추가예산 편성해 지역경제 활력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1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 준비로 행정공백 줄이고 추가예산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이상천(사진) 제천시장 당선인은 18일 “최소의 준비로 행정공백을 줄이고 곧장 제천시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와 중단 없이 시정을 챙기겠다는 각오를 이제는 실천으로 보여드릴 때가 왔다”며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최소한의 인수업무만 진행하고 곧바로 실무에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시급한 지역경제를 돌보기 위한 행정조직 개편 검토 및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기업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경제를 이끌 행정조직 개편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체계적으로 이끄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형식과 격식은 간소화하고 시민과 업무에 주력하는 내실 있는 시정 운영방침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검소한 취임식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천시 의회가 개원되면 의회와 상의해 곧 바로 추경예산을 편성, 이를 통해 최악의 지역경기를 살리고 보다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82	ko	2018-06-18	www.dynews.co.kr/c9c5da0ee56c0e85c092582007f1e07c4c55b13e6c5c7d97172ff06617346a56.json	[ "최소 준비 행정공백 줄이고 추가예산 편성해 지역경제 활력\n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1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 준비로 행정공백 줄이고 추가예산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이상천(사진) 제천시장 당선인은 18일 “최소의 준비로 행정공백을 줄이고 곧장 제천시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n이 당선인은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와 중단 없이 시정을 챙기겠다는 각오를 이제는 실천으로 보여드릴 때가 왔다”며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최소한의 인수업무만 진행하고 곧바로 실무에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n이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시급한 지역경제를 돌보기 위한 행정조직 개편 검토 및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기업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경제를 이끌 행정조직 개편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체계적으로 이끄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n그는 또 형식과 격식은 간소화하고 시민과 업무에 주력하는 내실 있는 시정 운영방침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검소한 취임식을 하겠다고 했다.\n마지막으로 제천시 의회가 개원되면 의회와 상의해 곧 바로 추경예산을 편성, 이를 통해 최악의 지역경기를 살리고 보다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천 “형식과 격식 간소화, 내실 있는 시정 운영방침”" ]
[]	2018-06-20 15:01:08+00:00	null	2018-06-20 22:4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46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문화재단 경영평가 S등급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18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청주시는 20일 재단 직지룸에서 충북연구원에 의뢰해 진행된 경영평가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경영평가는 2017년 사업실적을 중심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의 4개 부문, 16개 세부지표로 평가가 이뤄졌다. 전년대비 총점 0.16점이 상승한 90.56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S등급’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경영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개별지표의 경우 문화산업 가치창출 사업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상대적으로 문화산업 기반구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미진하다는 평을 들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전년도 평가결과보다 상향됐지만 현재의 좋은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은 보완할 것'이라며 '청주를 문화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와 재단이 함께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재단의 2017년 사업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점수는 4개 등급(S,A,B,C)로 나뉜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63	ko	2018-06-20	www.dynews.co.kr/ea5d465705ca0696434a81600d81536e19bd6d2654c77a027e883a50b54db6ed.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18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n청주시는 20일 재단 직지룸에서 충북연구원에 의뢰해 진행된 경영평가 최종보고회를 가졌다.\n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경영평가는 2017년 사업실적을 중심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의 4개 부문, 16개 세부지표로 평가가 이뤄졌다. 전년대비 총점 0.16점이 상승한 90.56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S등급’을 받았다.\n지속적으로 전략적인 경영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개별지표의 경우 문화산업 가치창출 사업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상대적으로 문화산업 기반구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미진하다는 평을 들었다.\n청주시 관계자는 “전년도 평가결과보다 상향됐지만 현재의 좋은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은 보완할 것'이라며 '청주를 문화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와 재단이 함께 매진하겠다”고 말했다.\n이번 평가는 재단의 2017년 사업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점수는 4개 등급(S,A,B,C)로 나뉜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문화재단 경영평가 S등급" ]
[]	2018-06-06 14:51:18+00:00	null	2018-06-06 19:31:00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사계절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대천‧무창포‧오봉산 해변 개장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된다. 백사장의 길이가 3.5㎞, 폭은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있다.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 숙박시설은 1일 3만여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64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643_70553_106_v150.jpg	ko	null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null	null	www.dynews.co.kr	- 해수욕, 삼림욕, 머드축제, 스포츠대회 등 다채 보령의 여름 관광지들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사계절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 ◆대천‧무창포‧오봉산 해변 개장 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된다. 백사장의 길이가 3.5㎞, 폭은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있다.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 숙박시설은 1일 3만여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어 최상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는 보령의 명물 ‘스카이바이크’와 스릴 만점의 ‘짚트랙’,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천카트’가 있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서해안 최초 개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내달 14일~ 8월 16일, 충청의 섬 가운데 육지와 연결된 안면도를 제외하고 가장 큰 섬인 원산도의 대표적인 오봉산 해수욕장도 내달 7일~8월 22일 운영된다. 이밖에 가족 친화적 해수욕 환경을 갖춘 남포 용두와 웅천 독산 해변도 7월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해수욕과 함께 삼림욕도 즐겨 보령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관광객들에게는 성주산자연휴양림과 계곡, 청라 냉풍욕장이 큰 인기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성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화장골 계곡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휴양림이다.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편백숲은 가족·지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 성분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어 자연 속 힐링·휴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7월 중순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인근 성주 심원동과 먹방 계곡은 한 여름철에는 차들이 3㎞이상 주차해 계곡을 이용할 정도로 숨겨진 관광지로 유명하고, 청라의 오서산 명대계곡와 미산의 백재계곡은 보령의 3대 계곡에 속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이밖에 한 여름의 별천지이자, 오싹한 탄광바람으로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보령 청라 냉풍욕장은 오는 22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한다. 냉풍욕장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여름이 되면 밖의 온도와 10~20도 차이가 나 한여름에 추위를 체험할 수 있어 매년 10만 이상 찾는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넘어선 글로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축제 21회 ‘보령머드축제’가 내달 13~22일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체험장 밀집도 해소를 위한 해변출구형 대형슬라이드 △낮보다 뜨거운 야간 공연의 활성화와 자생력 향상을 위한 머드나잇스탠드 △어린이 대상 머드키즈캠프 △해양어드벤처 프로그램 6종 도입과 플라이보드 공연 △심플리 K-POP 콘서트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홍보관 △유료체험객 대상 지역사랑 상품권(2000원)을 신설하는 등 6개 분야 57개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의 건각들 대천해수욕장에서 푸른빛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17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2018 KOVO컵 여자 프로배구대회’가 8월 5~13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펼쳐져 대천해수욕장 개장 등 여름 피서철과 맞물려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령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43	ko	2018-06-06	www.dynews.co.kr/b5a6b48420e7a1261e862e0f127e31aed88fe1a58ef2d18aa006557d7d575732.json	[ "- 해수욕, 삼림욕, 머드축제, 스포츠대회 등 다채\n보령의 여름 관광지들\n(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사계절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n◆대천‧무창포‧오봉산 해변 개장\n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된다. 백사장의 길이가 3.5㎞, 폭은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있다.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 숙박시설은 1일 3만여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어 최상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는 보령의 명물 ‘스카이바이크’와 스릴 만점의 ‘짚트랙’,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천카트’가 있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n서해안 최초 개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내달 14일~ 8월 16일, 충청의 섬 가운데 육지와 연결된 안면도를 제외하고 가장 큰 섬인 원산도의 대표적인 오봉산 해수욕장도 내달 7일~8월 22일 운영된다. 이밖에 가족 친화적 해수욕 환경을 갖춘 남포 용두와 웅천 독산 해변도 7월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n◆해수욕과 함께 삼림욕도 즐겨\n보령은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관광객들에게는 성주산자연휴양림과 계곡, 청라 냉풍욕장이 큰 인기다.\n성주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성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화장골 계곡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휴양림이다.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편백숲은 가족·지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 성분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어 자연 속 힐링·휴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7월 중순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한다.\n인근 성주 심원동과 먹방 계곡은 한 여름철에는 차들이 3㎞이상 주차해 계곡을 이용할 정도로 숨겨진 관광지로 유명하고, 청라의 오서산 명대계곡와 미산의 백재계곡은 보령의 3대 계곡에 속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n이밖에 한 여름의 별천지이자, 오싹한 탄광바람으로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보령 청라 냉풍욕장은 오는 22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한다.\n냉풍욕장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여름이 되면 밖의 온도와 10~20도 차이가 나 한여름에 추위를 체험할 수 있어 매년 10만 이상 찾는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n◆대한민국 넘어선 글로벌 ‘보령머드축제’\n글로벌 축제 21회 ‘보령머드축제’가 내달 13~22일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n올해는 △체험장 밀집도 해소를 위한 해변출구형 대형슬라이드 △낮보다 뜨거운 야간 공연의 활성화와 자생력 향상을 위한 머드나잇스탠드 △어린이 대상 머드키즈캠프 △해양어드벤처 프로그램 6종 도입과 플라이보드 공연 △심플리 K-POP 콘서트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홍보관 △유료체험객 대상 지역사랑 상품권(2000원)을 신설하는 등 6개 분야 57개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n전국의 건각들 대천해수욕장에서 푸른빛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17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2018 KOVO컵 여자 프로배구대회’가 8월 5~13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펼쳐져 대천해수욕장 개장 등 여름 피서철과 맞물려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령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사계절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대천‧무창포‧오봉산 해변 개장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65일간 운영된다. 백사장의 길이가 3.5㎞, 폭은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있다.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 숙박시설은 1일 3만여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
[]	2018-06-06 14:49:02+00:00	null	2018-06-06 22:50: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2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727_70614_5023_v150.jpg	ko	null	“농기계 인력지원단·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설치 및 지원”	null	null	www.dynews.co.kr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 류한우 자유한국당 단양군수 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류한우(사진) 단양군수 후보는 6일 “단양군 농업인 대부분이 고령으로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농업 생산 자체가 어려운 실정으로 농기계 인력지원단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현재 본소와 가곡면 북부지소, 단성면 남부지소에 설치된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어렵고 힘든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고 또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매포읍과 적성면, 어상천면, 영춘면 주민들을 위해 민선 7기에는 매포․적성 권역과 영춘․어상천 권역에 순차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27	ko	2018-06-06	www.dynews.co.kr/f801d48ce3b94b812fe92cd879ecbf4165d9f65e1046ad86ed7686ab0ad544d2.json	[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n류한우 자유한국당 단양군수 후보\n(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류한우(사진) 단양군수 후보는 6일 “단양군 농업인 대부분이 고령으로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농업 생산 자체가 어려운 실정으로 농기계 인력지원단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n류 후보는 “현재 본소와 가곡면 북부지소, 단성면 남부지소에 설치된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어렵고 힘든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고 또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매포읍과 적성면, 어상천면, 영춘면 주민들을 위해 민선 7기에는 매포․적성 권역과 영춘․어상천 권역에 순차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기계 인력지원단·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설치 및 지원”" ]
[]	2018-06-27 15:06:00+00:00	null	2018-06-27 20:31:3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5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 운영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가 28일‘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올해 말 조치원(舊세종시의회 청사 앞)에 개소 예정인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은 세종시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 제공과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보육공간 내에 창업 카페, 회의실 등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대학생들이 창업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번 보육공간 운영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8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세종창조센터는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년간 보육공간을 운영하게 된다. 오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보육공간에 적절한 이름을 짓기 위해 네이밍 공모도 진행한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53	ko	2018-06-27	www.dynews.co.kr/78c37fce8c2fc6b7ec5de6c92bce54e6966eb588068a0c6fbb0188737751ab1c.json	[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가 28일‘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n올해 말 조치원(舊세종시의회 청사 앞)에 개소 예정인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은 세종시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 제공과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n또 보육공간 내에 창업 카페, 회의실 등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대학생들이 창업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n세종시는 이번 보육공간 운영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8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n이에 세종창조센터는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년간 보육공간을 운영하게 된다.\n오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보육공간에 적절한 이름을 짓기 위해 네이밍 공모도 진행한다.\n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 운영" ]
[]	2018-06-24 21:06:43+00:00	null	2018-06-24 21:35:0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80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세종시교육청, 7. 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null	null	www.dynews.co.kr	7급이하 승진 및 전보 배치 등 총 90명 규모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7월 1일자로 9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지난 22일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부 등 중앙부처 및 시청 등에 기관파견과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 여러 요건을 고려한 전보, 복직자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발령도 시행했다. 5급 2명, 6급 35명, 7급 35명, 8급 15명, 9급 3명 등 모두 90명이다. 인사 발령에 따른 임용장 교부식은 오는 26일 오전에 세종시교육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08	ko	2018-06-24	www.dynews.co.kr/8b50f60b49bd5ba9a5b85f63ad74fe7076c3d356176202cf3dae42a71dc6cece.json	[ "7급이하 승진 및 전보 배치 등 총 90명 규모\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7월 1일자로 9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지난 22일시행했다고 밝혔다.\n이번 정기인사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부 등 중앙부처 및 시청 등에 기관파견과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 여러 요건을 고려한 전보, 복직자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발령도 시행했다.\n5급 2명, 6급 35명, 7급 35명, 8급 15명, 9급 3명 등 모두 90명이다.\n인사 발령에 따른 임용장 교부식은 오는 26일 오전에 세종시교육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교육청, 7. 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
[]	2018-06-18 03:27:54+00:00	null	2018-06-17 21:05:00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이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2018 한국관광혁신대상’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와 PATA(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관광산업분야 첫 국제어워드다.이번 시상식은 총 47개 지자체, 기관, 사업체, 개인이 참여했으며,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총 15개 지자체, 기관, 업체, 개인이 △대상(1) △최우수상(4) △우수상(8) △공로상(2)의 영예를 안았다.금산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890.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890_71392_58_v150.jpg	ko	null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null	null	www.dynews.co.kr	지역축제 중 ‘금산인삼축제’ 유일 수상…한국 대표 산업형 축제 평가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이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와 PATA(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관광산업분야 첫 국제어워드다. 이번 시상식은 총 47개 지자체, 기관, 사업체, 개인이 참여했으며,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총 15개 지자체, 기관, 업체, 개인이 △대상(1) △최우수상(4) △우수상(8) △공로상(2)의 영예를 안았다. 금산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 손꼽히는 금산인삼축제의 경쟁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창의적인 가족단위 체험콘텐츠 개발로 젊은 가족층을 축제에 유입시켜 고객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노력이 공감을 얻었다. 지역축제 중에는 금산인삼축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관광전문박람회인 33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산인삼축제 홍보에 돌입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90	ko	2018-06-17	www.dynews.co.kr/84f38e6673e7761c331a4b94c53d59de549a412215509620a2172be43634b66e.json	[ "지역축제 중 ‘금산인삼축제’ 유일 수상…한국 대표 산업형 축제 평가\n(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이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n‘2018 한국관광혁신대상’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와 PATA(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관광산업분야 첫 국제어워드다.\n이번 시상식은 총 47개 지자체, 기관, 사업체, 개인이 참여했으며,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총 15개 지자체, 기관, 업체, 개인이 △대상(1) △최우수상(4) △우수상(8) △공로상(2)의 영예를 안았다.\n금산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 손꼽히는 금산인삼축제의 경쟁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창의적인 가족단위 체험콘텐츠 개발로 젊은 가족층을 축제에 유입시켜 고객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노력이 공감을 얻었다.\n지역축제 중에는 금산인삼축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n군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관광전문박람회인 33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산인삼축제 홍보에 돌입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이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2018 한국관광혁신대상’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와 PATA(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관광산업분야 첫 국제어워드다.이번 시상식은 총 47개 지자체, 기관, 사업체, 개인이 참여했으며,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총 15개 지자체, 기관, 업체, 개인이 △대상(1) △최우수상(4) △우수상(8) △공로상(2)의 영예를 안았다.금산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
[]	2018-06-11 17:32:14+00:00	null	2018-06-11 20:56:1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5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251_70980_5618_v150.jpg	ko	null	구본경의 화폐이야기 /화폐 속 공항	null	null	www.dynews.co.kr	홍콩 화폐에서 볼 수 있는 첵락콥 공항 싱가포르 화폐에서 볼 수 있는 창이공항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세계의 화폐에는 공항이 등장하기도 한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스카이 트랙스, 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에서 매년 공항 평가를 할 때 늘 인천공항, 홍콩 첵락콥 공항과 1위를 다투고 있다. 창이 공항은 싱가포르의 상징이자 자존심이기 때문에 화폐 도안으로 채택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싱가포르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창이공항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친화적인 시설이다. 공항 안 화단에는 자연에서나 존재할 법한 야자수가 심어져 있고 비단잉어들이 헤엄치는 멋진 연못도 있다. 심지어 나비들이 살고 있는 온실까지 있다. 공항 내 모든 시설은 특급 호텔을 연상할 만큼 갖가지 편의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공공장소 흡연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 싱가포르인지라 공항 내 흡연실설치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실외에 흡연실을 설치할 수 없어 실내에 설치했다고 한다. 싱가포르 공공장소에 있는 몇 안되는 실내 흡연 장소 중 하나인 것. 홍콩의 체락콥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천공항과 함께 세계 공항순위 1~3위를 다툰다. 예전 카이탁 국제공항은 구룡 반도의 좁은 지리와 복잡함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착륙하기 어려운 공항이라는 오명을 쓰곤 했다. 그러나 도심 서쪽에 있는 체락콥 섬과 주변 바다를 메꾸어 해상 공항으로 변신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홍콩섬 시내와 비교적 떨어져 있는 관계로 비행기 이착륙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휴가철이면 늦은 시간 비행편도 많아서 여행객들은 편리한 점이 많다. 다만 창이공항과는 다르게 2개 청사로 많은 게이트가 있어 혼잡한 느낌 때문에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다. 홍콩 공항은 중국 특유의 수많은 먹거리로 다른 나라 면세점과는 다른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80년 전통의 기화병가 쿠키도 한번쯤 맛보면 좋을 것 같다. 디즈니 스토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콩은 야경, 쇼핑, 먹거리로 워낙 유명세 떨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니 홍콩 체락콥 공항은 국가 이미지를 대변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셈이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51	ko	2018-06-11	www.dynews.co.kr/ee145ff999c596aaba5ca206e368c2f31fcc2691c658fa079ddaeb61bddf92b3.json	[ "홍콩 화폐에서 볼 수 있는 첵락콥 공항\n싱가포르 화폐에서 볼 수 있는 창이공항\n(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세계의 화폐에는 공항이 등장하기도 한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스카이 트랙스, 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에서 매년 공항 평가를 할 때 늘 인천공항, 홍콩 첵락콥 공항과 1위를 다투고 있다.\n창이 공항은 싱가포르의 상징이자 자존심이기 때문에 화폐 도안으로 채택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n싱가포르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창이공항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친화적인 시설이다.\n공항 안 화단에는 자연에서나 존재할 법한 야자수가 심어져 있고 비단잉어들이 헤엄치는 멋진 연못도 있다. 심지어 나비들이 살고 있는 온실까지 있다.\n공항 내 모든 시설은 특급 호텔을 연상할 만큼 갖가지 편의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n재미있는 사실은 공공장소 흡연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 싱가포르인지라 공항 내 흡연실설치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실외에 흡연실을 설치할 수 없어 실내에 설치했다고 한다.\n싱가포르 공공장소에 있는 몇 안되는 실내 흡연 장소 중 하나인 것.\n홍콩의 체락콥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천공항과 함께 세계 공항순위 1~3위를 다툰다.\n예전 카이탁 국제공항은 구룡 반도의 좁은 지리와 복잡함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착륙하기 어려운 공항이라는 오명을 쓰곤 했다.\n그러나 도심 서쪽에 있는 체락콥 섬과 주변 바다를 메꾸어 해상 공항으로 변신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n홍콩섬 시내와 비교적 떨어져 있는 관계로 비행기 이착륙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휴가철이면 늦은 시간 비행편도 많아서 여행객들은 편리한 점이 많다.\n다만 창이공항과는 다르게 2개 청사로 많은 게이트가 있어 혼잡한 느낌 때문에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다.\n홍콩 공항은 중국 특유의 수많은 먹거리로 다른 나라 면세점과는 다른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n80년 전통의 기화병가 쿠키도 한번쯤 맛보면 좋을 것 같다. 디즈니 스토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콩은 야경, 쇼핑, 먹거리로 워낙 유명세 떨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니 홍콩 체락콥 공항은 국가 이미지를 대변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셈이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본경의 화폐이야기 /화폐 속 공항" ]
[]	2018-06-13 17:51:19+00:00	null	2018-06-13 23:35:0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4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조병옥 음성군수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음성군민 여러분! 당선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끝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했던 이필용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일어났던 오해와 반목, 불신의 상처를 털어내고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을 건설하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의 당선은 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음성, 행복한 음성, 건강한 음성을 만들어 달라는 음성군민의 염원과 바램이 응집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힘 있는 여당군수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1등 경제, 1등 음성,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군’을 건설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군민을 위한 혁신적인 군정으로 성공적인 민선 7기를 이끌어 음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45	ko	2018-06-13	www.dynews.co.kr/f6928980c360290d95a41f883eecde0e94325d24b875fd0585a2b029f3c0d6cd.json	[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음성군민 여러분!\n당선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끝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했던 이필용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n먼저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일어났던 오해와 반목, 불신의 상처를 털어내고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을 건설하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n저의 당선은 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음성, 행복한 음성, 건강한 음성을 만들어 달라는 음성군민의 염원과 바램이 응집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n저는 힘 있는 여당군수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1등 경제, 1등 음성,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군’을 건설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가겠습니다.\n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군민을 위한 혁신적인 군정으로 성공적인 민선 7기를 이끌어 음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드리겠습니다.\n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병옥 음성군수 당선소감" ]
[]	2018-06-03 18:35:07+00:00	null	2018-06-03 21:15:1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5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57_70357_1511_v150.jpg	ko	null	야권 주요 인사들 충북 지원유세 나서	null	null	www.dynews.co.kr	손학규 청주 지원 유세, 노회찬 4일 충북 방문, 홍준표 제천·충주 일정 잡았지만 취소 손학규(왼쪽 네 번째)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이 2일 청주를 찾아 지방선거 후보 사무실에서 당 관계자들과 승리를 다짐하며 손을 번쩍 들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야권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충북을 찾아 지방선거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날 청주를 방문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2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지역 청주시의원 마선거구(산남, 분평, 남이, 현도)의 변상호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후보자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손 선대위원장은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는 안철수의 바른미래당을 선택해야 한다”며 “일 잘할 변상호 후보를 시의원으로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손 위원장은 이어 청주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집중유세에 참석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4일 충북을 방문해 충주시의원 사선거구에 출마한 채선병 후보와 음성군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오영훈 후보, 청주시의원 자선거구에 출마한 홍청숙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일 제천과 충주를 방문해 지원유세 등 선거지원에 나서려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홍 대표는 지방선거 지역 일정으로 충북 지원에 나서려했으나 중앙일정이 갑자기 재조정되면서 이날 충북 일정이 취소됐다. 이정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57	ko	2018-06-03	www.dynews.co.kr/66ba40e403f72880f2100c3f6741bc9d116cd857092b42c8c0d3b320e10d7537.json	[ "손학규 청주 지원 유세, 노회찬 4일 충북 방문, 홍준표 제천·충주 일정 잡았지만 취소\n손학규(왼쪽 네 번째)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이 2일 청주를 찾아 지방선거 후보 사무실에서 당 관계자들과 승리를 다짐하며 손을 번쩍 들고 있다.\n(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야권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충북을 찾아 지방선거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n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날 청주를 방문했다.\n손학규 선대위원장은 2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지역 청주시의원 마선거구(산남, 분평, 남이, 현도)의 변상호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후보자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n손 선대위원장은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는 안철수의 바른미래당을 선택해야 한다”며 “일 잘할 변상호 후보를 시의원으로 뽑아달라”고 당부했다.\n손 위원장은 이어 청주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집중유세에 참석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n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4일 충북을 방문해 충주시의원 사선거구에 출마한 채선병 후보와 음성군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오영훈 후보, 청주시의원 자선거구에 출마한 홍청숙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다.\n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일 제천과 충주를 방문해 지원유세 등 선거지원에 나서려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n자유한국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홍 대표는 지방선거 지역 일정으로 충북 지원에 나서려했으나 중앙일정이 갑자기 재조정되면서 이날 충북 일정이 취소됐다. 이정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권 주요 인사들 충북 지원유세 나서" ]
[]	2018-06-25 20:20:41+00:00	null	2018-06-25 20:41:2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80.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980_72107_4129_v150.jpg	ko	null	논산 김홍신 문학·집필관 '첫삽'	null	null	www.dynews.co.kr	내동 1221번지 일원, 총1617㎡규모 교육관, 세미나실, 전시실 등 올해 12월 준공 예정 김홍신 문학관 착공식 및 집필관 준공식.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홍상문화재단은 23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남상원 재단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 문학관 착공 및 집필관 준공식을 가졌다. 내동 122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김홍신 문학관은 총 1617㎡(489평) 규모로 교육관, 세미나실, 전시실, 카페 등을 갖추게 되며,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다. 준공된 집필관은 작가들의 창작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홍신 작가는 “논산의 원류를 살리는 가장 빠른 길은 문학을 앞세운 선비정신을 되찾는 일”이라며, “문학관이 누구와도 편안하게 문학을 말하고 문학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한 사람의 삶은 곧 하나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며, “김홍신 문학관을 통해 인문학으로 시대를 이야기 하고 인문학의 도시 논산을 선도하는 최적화된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홍신 작가는 1947년 3월 충남 공주에서 출생해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1976년 ‘현대문학’에 ‘물산’, ‘본전댁’으로 등단했다. 1981년 발표한 장편소설 ‘인간시장’이 100만부를 돌파하면서 밀리언셀러 작가란 타이틀을 얻었으며, 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80	ko	2018-06-25	www.dynews.co.kr/1a0ae53f0fc36a63c3527516268f456d7cf7cfbb0091daa76f51a79c45a2f86b.json	[ "내동 1221번지 일원, 총1617㎡규모 교육관, 세미나실, 전시실 등 올해 12월 준공 예정\n김홍신 문학관 착공식 및 집필관 준공식.\n(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홍상문화재단은 23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남상원 재단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 문학관 착공 및 집필관 준공식을 가졌다.\n내동 122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김홍신 문학관은 총 1617㎡(489평) 규모로 교육관, 세미나실, 전시실, 카페 등을 갖추게 되며,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다.\n준공된 집필관은 작가들의 창작실로 활용할 계획이다.\n김홍신 작가는 “논산의 원류를 살리는 가장 빠른 길은 문학을 앞세운 선비정신을 되찾는 일”이라며, “문학관이 누구와도 편안하게 문학을 말하고 문학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n황명선 논산시장은 “한 사람의 삶은 곧 하나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며, “김홍신 문학관을 통해 인문학으로 시대를 이야기 하고 인문학의 도시 논산을 선도하는 최적화된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n김홍신 작가는 1947년 3월 충남 공주에서 출생해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1976년 ‘현대문학’에 ‘물산’, ‘본전댁’으로 등단했다. 1981년 발표한 장편소설 ‘인간시장’이 100만부를 돌파하면서 밀리언셀러 작가란 타이틀을 얻었으며, 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논산 김홍신 문학·집필관 '첫삽'" ]
[]	2018-06-25 20:21:56+00:00	null	2018-06-25 20:41:2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7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양군 농업인 교육, 밤·낮으로 재가동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바쁜 봄 영농철을 맞아 실시했던 춘계방학을 끝내고 농업인대학과 야간교육 과정 등의 본격적인 학사일정을 재가동했다. 올해 11회 청양군농업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양봉심화반과 매주 목요일 양념채소반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뜨거운 학업 열기 속에 강의실이 매번 가득차고 있다. 또 야간 교육과정은 매주 수요일 스마트농업 및 지역공동체 리더반과 매주 목요일 산야초반으로 운영된다. 하루의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 7시에 모여 과정 당 40여명의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마트농업 및 지역공동체 리더반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교육으로 미래 핵심농업인 스마트팜을 집중 교육해 청양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정예농업인 그룹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77	ko	2018-06-25	www.dynews.co.kr/6a09c617dd99e634edf56e4bb89da4996486930975f2d7588e18574f67ef3c05.json	[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바쁜 봄 영농철을 맞아 실시했던 춘계방학을 끝내고 농업인대학과 야간교육 과정 등의 본격적인 학사일정을 재가동했다.\n올해 11회 청양군농업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양봉심화반과 매주 목요일 양념채소반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뜨거운 학업 열기 속에 강의실이 매번 가득차고 있다.\n또 야간 교육과정은 매주 수요일 스마트농업 및 지역공동체 리더반과 매주 목요일 산야초반으로 운영된다.\n하루의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 7시에 모여 과정 당 40여명의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고 있다.\n특히 이번 스마트농업 및 지역공동체 리더반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교육으로 미래 핵심농업인 스마트팜을 집중 교육해 청양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n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정예농업인 그룹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군 농업인 교육, 밤·낮으로 재가동" ]
[]	2018-06-10 14:29:24+00:00	null	2018-06-10 20:31:4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7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한범덕 후보 "6월 민주항쟁 정신 잊지 말아야"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가 10일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6월 민주항쟁 정신을 잊지 말고 계승해 민주주의 발전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지난 1987년 6월 10일 일어난 민주항쟁은 대한민국의 군사 독재를 끝내고 민주주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또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건” 이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혁신하는 모습으로 청주시정을 볼도는 청주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선거에 적극적ㅇ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통합 청주시 발전을 위해 꼭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78	ko	2018-06-10	www.dynews.co.kr/7302c0245be96eea0164bce07e97d666eb72429a55270d8512132234f07608f2.json	[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가 10일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6월 민주항쟁 정신을 잊지 말고 계승해 민주주의 발전을 이어가자”고 밝혔다.\n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지난 1987년 6월 10일 일어난 민주항쟁은 대한민국의 군사 독재를 끝내고 민주주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n또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건” 이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혁신하는 모습으로 청주시정을 볼도는 청주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n이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선거에 적극적ㅇ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통합 청주시 발전을 위해 꼭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범덕 후보 \"6월 민주항쟁 정신 잊지 말아야\"" ]
[]	2018-06-21 14:43:04+00:00	null	2018-06-21 20:30:1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3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검찰,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에게 징역 1년 6월 구형	null	null	www.dynews.co.kr	주민 수십여 명에게 상품권 배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수백여만 원대 상품권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위반 등)로 구속기소 된 최병윤(56) 전 충북도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21일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정찬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 전 도의원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업무상 횡령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은 선거구민 다수에게 상품권을 배포했고 선관위 조사에서 허위 진술까지 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전 도의원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면서 “선거에 불출마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최 전 도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지를 부탁하며 음성군민 11명에게 10만원권 상품권 24장을 건네고, 지인 A(50)씨에게 주민들에게 나눠주라며 6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상품권 가운데 420만원 어치는 지난 2월 유권자 38명에게 전달된 것으로 검찰조사에서 드러났다. 최 전 도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가 속한 모 협회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1월 해당 협회 자금으로 상품권 1000만 원 어치를 구매, 주민들에게 나눠준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기 위해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상품권 살포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사퇴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37	ko	2018-06-21	www.dynews.co.kr/053f68690465e0d3691f6f409b02660339b1045e35d4e417f1fba3cfa33884d9.json	[ "주민 수십여 명에게 상품권 배포\n(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수백여만 원대 상품권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위반 등)로 구속기소 된 최병윤(56) 전 충북도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n청주지검 충주지청은 21일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정찬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 전 도의원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n검찰은 또 업무상 횡령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n검찰은 이날 “피고인은 선거구민 다수에게 상품권을 배포했고 선관위 조사에서 허위 진술까지 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n이에 대해 최 전 도의원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면서 “선거에 불출마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n앞서 최 전 도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지를 부탁하며 음성군민 11명에게 10만원권 상품권 24장을 건네고, 지인 A(50)씨에게 주민들에게 나눠주라며 6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n상품권 가운데 420만원 어치는 지난 2월 유권자 38명에게 전달된 것으로 검찰조사에서 드러났다.\n최 전 도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가 속한 모 협회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1월 해당 협회 자금으로 상품권 1000만 원 어치를 구매, 주민들에게 나눠준 혐의도 받고 있다.\n그는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기 위해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상품권 살포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사퇴했다.\n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에게 징역 1년 6월 구형" ]
[]	2018-06-10 14:30:37+00:00	null	2018-06-10 20:31:3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6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067_70858_3137_v150.jpg	ko	null	세종시장 후보자들 중앙당 지원 막판 주말 유세 총력	null	null	www.dynews.co.kr	민주당 이해찬의원 "이춘희 후보가 세종시 적임자"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동안 일제히 중앙당 지원을 받으며 막판 표심 몰이에 총력을 다했다. 왼쪽부터 민주당 이춘희 후보 지원유세하는 이해찬의원, 한국당 송아영 후보 지원유세중인 정진석의원, 미래당 허철회 후보와 자전거 유세를 벌이는 유승민 대표.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동안 일제히 중앙당 지원을 받으며 막판 표심 몰이에 총력을 다했다. 민주당에선 중앙선대위원장인 이해찬 의원이 9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열린 시장·시의원 후보 집중유세에서 연설원으로 단상에 올라 '이춘희 후보가 세종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에서는 9일과 10일 이틀간 중앙당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정진석·전희경 의원은 9일 조치원 일대에서 송아영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 두 의원은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송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10일 이완구 전 총리도 송아영 후보를 위해 세종을 찾았다. 이 전 총리는 조치원 일대에서 합동거리인사를 마무리 하고 이후 송아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 초청 '희망세종간담회'를 열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는 오후 세종호수공원을 찾아 허철회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허 후보는 이어 공원 광장에서 주민을 상대로 버스킹 공연 형태의 토크 콘서트를 직접 진행하며 표심몰이를 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67	ko	2018-06-10	www.dynews.co.kr/4798f0db269caebd82f78141f482c36da3e7de25554ebaa52093a4d1b22ab608.json	[ "민주당 이해찬의원 \"이춘희 후보가 세종시 적임자\"\n6·13 지방선거 세종시장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동안 일제히 중앙당 지원을 받으며 막판 표심 몰이에 총력을 다했다. 왼쪽부터 민주당 이춘희 후보 지원유세하는 이해찬의원, 한국당 송아영 후보 지원유세중인 정진석의원, 미래당 허철회 후보와 자전거 유세를 벌이는 유승민 대표.\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동안 일제히 중앙당 지원을 받으며 막판 표심 몰이에 총력을 다했다.\n민주당에선 중앙선대위원장인 이해찬 의원이 9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열린 시장·시의원 후보 집중유세에서 연설원으로 단상에 올라 '이춘희 후보가 세종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n한국당에서는 9일과 10일 이틀간 중앙당에서 지원사격을 했다.\n정진석·전희경 의원은 9일 조치원 일대에서 송아영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n두 의원은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송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n또 10일 이완구 전 총리도 송아영 후보를 위해 세종을 찾았다. 이 전 총리는 조치원 일대에서 합동거리인사를 마무리 하고 이후 송아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 초청 '희망세종간담회'를 열었다.\n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는 오후 세종호수공원을 찾아 허철회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n허 후보는 이어 공원 광장에서 주민을 상대로 버스킹 공연 형태의 토크 콘서트를 직접 진행하며 표심몰이를 했다.\n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장 후보자들 중앙당 지원 막판 주말 유세 총력" ]
[]	2018-06-27 15:06:58+00:00	null	2018-06-27 20:31:2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40.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340_72310_3127_v150.jpg	ko	null	백석문화대, 제2회 총장배 고교요리경연대회 개최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7일 교내 글로벌외식관 일원에서 ‘제2회 백석문화대학교 총장배 고교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고등학교 14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올해 대회는 △조리 △제과ㆍ디저트 △커피ㆍ음료 세 부문으로, ‘내 생일에 먹고 싶은 맛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남원제일고교 참가자 이수빈 학생(19ㆍ여)은 “학교에 방문한 교수님들께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경험도 쌓고 실력도 키우기 위해 도전하게 됐다”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총 220만원의 장학금과 상품 등이 시상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백석문화대학교 입학 시 입학등록금 일부를 감면받게 된다. 최재기 지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40	ko	2018-06-27	www.dynews.co.kr/4456f240bbdd5bbe6eca74ebd92bc4fc948d37d5a8f99af688c71d9aee7b67bc.json	[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7일 교내 글로벌외식관 일원에서 ‘제2회 백석문화대학교 총장배 고교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고등학교 14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올해 대회는 △조리 △제과ㆍ디저트 △커피ㆍ음료 세 부문으로, ‘내 생일에 먹고 싶은 맛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n남원제일고교 참가자 이수빈 학생(19ㆍ여)은 “학교에 방문한 교수님들께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경험도 쌓고 실력도 키우기 위해 도전하게 됐다”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n총 220만원의 장학금과 상품 등이 시상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백석문화대학교 입학 시 입학등록금 일부를 감면받게 된다. 최재기 지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석문화대, 제2회 총장배 고교요리경연대회 개최" ]
[]	2018-06-19 14:15:19+00:00	null	2018-06-19 20:27:00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정부세종청사 추가 신축 건물이 2021년까지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선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9일 정부 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정부세종신청사는 3천825억원을 투입해 짓는다. 2021년 말 완공 목표다.신청사 입지는 현 정부세종청사 중심부 부지로 정해졌다.1∼15동의 건물들이 연결돼 구불구불한 'U'자 형태를 이루는 현 청사를 기준으로 보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9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295_71664_276_v150.jpg	ko	null	정부세종 신청사 들어선다	null	null	www.dynews.co.kr	2021년까지 사업비 3825억원을 투입 정부세종청사 신축건물 위치도(가운데 빨간색선).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선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정부세종청사 추가 신축 건물이 2021년까지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9일 정부 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 정부세종신청사는 3천825억원을 투입해 짓는다. 2021년 말 완공 목표다. 신청사 입지는 현 정부세종청사 중심부 부지로 정해졌다. 1∼15동의 건물들이 연결돼 구불구불한 'U'자 형태를 이루는 현 청사를 기준으로 보면 안쪽 가운데 지역이다. 16∼17동(이른바 2청사)은 아예 이곳에서 2㎞ 떨어진 곳에 있다. 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정부부처 간 업무 효율성, 방문자 접근성·편의성 등을 고려해 입지를 정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세종시 주요 교통축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와 인접했다. 신청사 건물 규모는 13만8000㎡다. 입지 선정 작업은 행복청과 행안부가 협업해 추진했다. 4∼5월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치고 이달 초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도 마쳤다. 행복청은 아울러 창의적인 건물로 짓기 위해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설계 공모를 하기로 했다. 신청사 설계 공모는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1차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서 그 당선인이 2차로 설계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소규모 업체나 신진 건축가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한 제도라고 행복청은 강조했다. 공모 기간을 충분히 둬 최대한 많은 건축가의 아이디어를 모은다는 방침이다. 행복청과 행안부는 공동으로 이달 중 2단계 국제 설계 공모(안)를 공고하고 10월 말까지 최종 당선작을 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 착공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신청사를 차질없이 건립해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세종신청사 건립 공모에 많은 건축가가 참여해 효율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95	ko	2018-06-19	www.dynews.co.kr/e8dd0438a2321c9ed9cf5034d1f5db1092cb23fb01870a5bcf1b41f3ad42813a.json	[ "2021년까지 사업비 3825억원을 투입\n정부세종청사 신축건물 위치도(가운데 빨간색선).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선다.\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정부세종청사 추가 신축 건물이 2021년까지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선다.\n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9일 정부 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n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n정부세종신청사는 3천825억원을 투입해 짓는다. 2021년 말 완공 목표다.\n신청사 입지는 현 정부세종청사 중심부 부지로 정해졌다.\n1∼15동의 건물들이 연결돼 구불구불한 'U'자 형태를 이루는 현 청사를 기준으로 보면 안쪽 가운데 지역이다. 16∼17동(이른바 2청사)은 아예 이곳에서 2㎞ 떨어진 곳에 있다.\n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정부부처 간 업무 효율성, 방문자 접근성·편의성 등을 고려해 입지를 정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n세종시 주요 교통축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와 인접했다.\n신청사 건물 규모는 13만8000㎡다.\n입지 선정 작업은 행복청과 행안부가 협업해 추진했다.\n4∼5월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치고 이달 초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도 마쳤다.\n행복청은 아울러 창의적인 건물로 짓기 위해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설계 공모를 하기로 했다.\n신청사 설계 공모는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n1차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서 그 당선인이 2차로 설계에 참여하는 형식이다.\n소규모 업체나 신진 건축가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한 제도라고 행복청은 강조했다.\n공모 기간을 충분히 둬 최대한 많은 건축가의 아이디어를 모은다는 방침이다.\n행복청과 행안부는 공동으로 이달 중 2단계 국제 설계 공모(안)를 공고하고 10월 말까지 최종 당선작을 정할 계획이다.\n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 착공한다.\n이원재 행복청장은 '신청사를 차질없이 건립해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세종신청사 건립 공모에 많은 건축가가 참여해 효율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n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세종 신청사 들어선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정부세종청사 추가 신축 건물이 2021년까지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선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9일 정부 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정부세종신청사는 3천825억원을 투입해 짓는다. 2021년 말 완공 목표다.신청사 입지는 현 정부세종청사 중심부 부지로 정해졌다.1∼15동의 건물들이 연결돼 구불구불한 'U'자 형태를 이루는 현 청사를 기준으로 보" ]
[]	2018-06-10 14:29:03+00:00	null	2018-06-10 20:35: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울면서 보채는 생후 4개월 아들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례를 선고했다.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이 여성은 예비적 혐의로 추가된 폭행치사죄가 인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여·38)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사건 전후 행동을 분석해보면 살인의 고의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예비적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9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098_70884_3513_v150.jpg	ko	null	우는 아들 입막아 숨지게 한 엄마 항소심서 집유 4년	null	null	www.dynews.co.kr	항소심 “살인고의성 없지만 폭행치사죄 인정돼” 1심선 무죄…검찰 폭행치사 추가 징역 5년 구형 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울면서 보채는 생후 4개월 아들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례를 선고했다.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이 여성은 예비적 혐의로 추가된 폭행치사죄가 인정됐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여·38)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사건 전후 행동을 분석해보면 살인의 고의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한 폭행치사 혐의는 피고인 자신도 인정하는 만큼 유죄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피고인이 이미 이 사건 1심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구금됐고, 다른 자녀 2명을 양육해야 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다시 구금하지 않고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27일 보은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4개월 된 아들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검찰은 “아이가 보채고 계속 울어 입과 코를 1~2분 정도 막았다”는 A씨의 진술과 국립수사연구원 부검결과 사인이 질식사인 점 등을 토대로 그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 혐의를 적용, 재판에 넘겼다. 미필적 고의란 직접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범죄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 A씨는 “죽을 줄은 몰랐다”고 살인에 대한 고의성을 부정했다. 1심 재판부도 “입을 막은 피고인의 행동으로 아이가 숨졌으나 살인의 확정적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항소함 검찰은 공소장 변경을 통해 예비적 혐의로 폭행치사죄를 추가하고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98	ko	2018-06-10	www.dynews.co.kr/6a1e4d4d811ea1cdc73b378d92e13e53b3a1a041c6f16b807b82c38e31dfcb38.json	[ "항소심 “살인고의성 없지만 폭행치사죄 인정돼”\n1심선 무죄…검찰 폭행치사 추가 징역 5년 구형\n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울면서 보채는 생후 4개월 아들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례를 선고했다.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이 여성은 예비적 혐의로 추가된 폭행치사죄가 인정됐다.\n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여·38)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n재판부는 “피고인의 사건 전후 행동을 분석해보면 살인의 고의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한 폭행치사 혐의는 피고인 자신도 인정하는 만큼 유죄로 판단한다”고 말했다.\n재판부는 그러나 “피고인이 이미 이 사건 1심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구금됐고, 다른 자녀 2명을 양육해야 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다시 구금하지 않고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설명했다.\nA씨는 지난해 7월 27일 보은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4개월 된 아들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n검찰은 “아이가 보채고 계속 울어 입과 코를 1~2분 정도 막았다”는 A씨의 진술과 국립수사연구원 부검결과 사인이 질식사인 점 등을 토대로 그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 혐의를 적용, 재판에 넘겼다.\n미필적 고의란 직접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범죄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nA씨는 “죽을 줄은 몰랐다”고 살인에 대한 고의성을 부정했다. 1심 재판부도 “입을 막은 피고인의 행동으로 아이가 숨졌으나 살인의 확정적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n이후 항소함 검찰은 공소장 변경을 통해 예비적 혐의로 폭행치사죄를 추가하고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는 아들 입막아 숨지게 한 엄마 항소심서 집유 4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울면서 보채는 생후 4개월 아들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례를 선고했다.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이 여성은 예비적 혐의로 추가된 폭행치사죄가 인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여·38)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사건 전후 행동을 분석해보면 살인의 고의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예비적" ]
[]	2018-06-07 15:21:40+00:00	null	2018-06-07 19:51: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90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909_70737_5123_v150.jpg	ko	null	충북도 안전무시 근절 교통캠페인	null	null	www.dynews.co.kr	충북도청 직원들이 7일 오전 도청 일원에서 안전무시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 공무원들이 교통안전을 무시하는 관행 뿌리 뽑는데 앞장섰다. 도는 7일 안전무시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도청 교통정책과, 안전정책과, 총무과 직원들은 불법 주·정차 안하기, 과속 운전 안하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참여를 당부했다. 7대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최성회 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서는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에 고착화돼 있는 안전 불감증을 변화시키는 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09	ko	2018-06-07	www.dynews.co.kr/e7bbac88367eef250a0f6d497ecd06ffac8e87678ef10063e6d7d489200a6be3.json	[ "충북도청 직원들이 7일 오전 도청 일원에서 안전무시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 공무원들이 교통안전을 무시하는 관행 뿌리 뽑는데 앞장섰다.\n도는 7일 안전무시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n이날 도청 교통정책과, 안전정책과, 총무과 직원들은 불법 주·정차 안하기, 과속 운전 안하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참여를 당부했다.\n7대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n최성회 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서는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에 고착화돼 있는 안전 불감증을 변화시키는 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도 안전무시 근절 교통캠페인" ]
[]	2018-06-26 12:16:01+00:00	null	2018-06-26 20:46: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5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논산시, 주민과 함께 하는 숨은자원찾기 운동 추진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는 깨끗한 논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한다. ‘숨은자원찾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재활용 실천운동으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주민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에서 수집한 폐비닐, 농약용기류의 영농폐기물 및 고철, 유리병, 폐합성수지류, 의류, 건전지 등은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에 모아 일괄 판매하고 분리·수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처리한다. 유상 취급하는 품목이 아닌 스티로폼, 합성수지(플라스틱)류, 병류(빈용기 보증금 비대상 잡병), 비닐류, 건전지류는 품목에 따라 kg당 150원 ~ 400원을 수집장려금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전개해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로 탈바꿈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50	ko	2018-06-26	www.dynews.co.kr/29096d9768662dfcdb6a0667e7cddee6464350dfb14424b06c2370a78d796356.json	[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는 깨끗한 논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한다.\n‘숨은자원찾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재활용 실천운동으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주민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마련됐다.\n읍·면·동에서 수집한 폐비닐, 농약용기류의 영농폐기물 및 고철, 유리병, 폐합성수지류, 의류, 건전지 등은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에 모아 일괄 판매하고 분리·수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처리한다.\n유상 취급하는 품목이 아닌 스티로폼, 합성수지(플라스틱)류, 병류(빈용기 보증금 비대상 잡병), 비닐류, 건전지류는 품목에 따라 kg당 150원 ~ 400원을 수집장려금으로 지급한다.\n시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전개해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로 탈바꿈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논산시, 주민과 함께 하는 숨은자원찾기 운동 추진" ]
[]	2018-06-19 14:16:25+00:00	null	2018-06-19 20:26:5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6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행사] 금산 6월20일	null	null	www.dynews.co.kr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69	ko	2018-06-19	www.dynews.co.kr/8b4c240398c5c32e884413fc463b08e996b5d1a685299de8b1652b6042531319.json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행사] 금산 6월20일" ]
[]	2018-06-14 14:16:12+00:00	null	2018-06-14 21:25:3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70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703_71262_2539_v150.jpg	ko	null	조길형 시장, 선거 후유증 최소화 당부…‘화합’ 강조	null	null	www.dynews.co.kr	충주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상대후보 공약 일부 반영 조길형 시장이 선거 개표결과가 발표된 뒤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성공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14일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시민화합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끝내고 복귀한 조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치열했던 선거로 분열됐던 민심을 조기에 정상화해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네거티브도 당선을 위한 하나의 선거기법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선거가 끝난 상황에서 선거로 인한 흔적을 빨리 지우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고, 충주발전을 위해 시민들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거듭 시민 화합과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강조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네거티브에 동원됐던 충주라이트월드와 관련, 조 시장은 “시민 불편사항은 정책적으로 해결하고, 토론을 통해 반영할 것은 해 달라”며 “공감 부분은 개선하고 이해를 구할 것은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상급식과 교복비 지원 등과 관련해서는 “충주발전과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은 상대 후보 공약이라도 반영할 생각”이라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50.66%의 지지율을 보이며 5만1282표를 얻어 4만9942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시장 후보를 1340표차로 따돌리고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이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끝으로 모든 선거과정을 끝마친 뒤 시정 현안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03	ko	2018-06-14	www.dynews.co.kr/b3f3105a4f48dd0f3b8a97dcecfcc892fb30d1cac1bf3a53ecfe0de02b261e4c.json	[ "충주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상대후보 공약 일부 반영\n조길형 시장이 선거 개표결과가 발표된 뒤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n(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성공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14일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시민화합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n선거운동을 끝내고 복귀한 조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치열했던 선거로 분열됐던 민심을 조기에 정상화해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그러면서 “선거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네거티브도 당선을 위한 하나의 선거기법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n조 시장은 “선거가 끝난 상황에서 선거로 인한 흔적을 빨리 지우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고, 충주발전을 위해 시민들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거듭 시민 화합과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강조했다.\n선거운동 기간 내내 네거티브에 동원됐던 충주라이트월드와 관련, 조 시장은 “시민 불편사항은 정책적으로 해결하고, 토론을 통해 반영할 것은 해 달라”며 “공감 부분은 개선하고 이해를 구할 것은 구하겠다”고 덧붙였다.\n무상급식과 교복비 지원 등과 관련해서는 “충주발전과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은 상대 후보 공약이라도 반영할 생각”이라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n조길형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50.66%의 지지율을 보이며 5만1282표를 얻어 4만9942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시장 후보를 1340표차로 따돌리고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n조길형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이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끝으로 모든 선거과정을 끝마친 뒤 시정 현안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n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길형 시장, 선거 후유증 최소화 당부…‘화합’ 강조" ]
[]	2018-06-07 15:22:36+00:00	null	2018-06-07 19:51:1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9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891_70722_5113_v150.jpg	ko	null	신송규 괴산군의원 후보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의회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신송규(사진) 후보가 7일 '가슴으로 듣고 행동으로 보이겠다'며 막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믿음과 사랑으로 지난 4년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다시 한 번 당선 시켜주시면 노인과 장애인,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공약으로 괴산군 아동복지센터 건립, 사리면 이곡리 꿀벌랜드 조성사업 마무리 및 악취저감, 청안면에 첨단산업단지 착공,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청천면에 전국최고의 버섯랜드 조성을 공약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91	ko	2018-06-07	www.dynews.co.kr/749a5ff6b1c798cf3fd4a6ac7ebb88c5d8d0cb5c53542f879c4330b8d9253cbe.json	[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의회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신송규(사진) 후보가 7일 '가슴으로 듣고 행동으로 보이겠다'며 막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n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믿음과 사랑으로 지난 4년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다시 한 번 당선 시켜주시면 노인과 장애인,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강조했다.\n신 후보는 공약으로 괴산군 아동복지센터 건립, 사리면 이곡리 꿀벌랜드 조성사업 마무리 및 악취저감, 청안면에 첨단산업단지 착공,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청천면에 전국최고의 버섯랜드 조성을 공약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송규 괴산군의원 후보" ]
[]	2018-06-04 12:57:57+00:00	null	2018-06-04 20:25: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55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558_70503_2523_v150.jpg	ko	null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8일 공포 댐특별법	null	null	www.dynews.co.kr	옥천발전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자유한국당 전상인(49·사진) 옥천군수 후보는 4일 “8일 공포되는 ‘댐 특별법’은 사실상 ‘옥천발전 특별법’”이라며 “이 법이 시행되는 지금부터 1년이 향후 옥천 100년을 좌우하는 절대절명의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7년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주민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고 옥천 경제의 발목을 잡아 오던 1·2특별대책지역의 개발 제한 빗장이 비로소 풀렸다”며 “댐 특별법을 기반으로 장계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제2남이섬’을 조성해 옥천 전역을 물과 숲이 어우러진 내륙 다도해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친환경 전기 배가 사람을 태우고 다니고, 산과 섬을 잇는 케이블카를 타고 경관을 감상하고, 연인과 가족이 나들이와 데이트를 하러 옥천에 몰려오는 제2남이섬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58	ko	2018-06-04	www.dynews.co.kr/a6ac8e3d7f3e6f234eef49d16da730059549aa721664ed9939da58da16153c3a.json	[ "옥천발전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n(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자유한국당 전상인(49·사진) 옥천군수 후보는 4일 “8일 공포되는 ‘댐 특별법’은 사실상 ‘옥천발전 특별법’”이라며 “이 법이 시행되는 지금부터 1년이 향후 옥천 100년을 좌우하는 절대절명의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했다.\n전 후보는 이날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7년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주민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고 옥천 경제의 발목을 잡아 오던 1·2특별대책지역의 개발 제한 빗장이 비로소 풀렸다”며 “댐 특별법을 기반으로 장계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제2남이섬’을 조성해 옥천 전역을 물과 숲이 어우러진 내륙 다도해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n그는 이어 “친환경 전기 배가 사람을 태우고 다니고, 산과 섬을 잇는 케이블카를 타고 경관을 감상하고, 연인과 가족이 나들이와 데이트를 하러 옥천에 몰려오는 제2남이섬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8일 공포 댐특별법" ]
[]	2018-06-21 14:43:21+00:00	null	2018-06-21 20:30: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교조의 법외노조 철회 법률검토를 밝힌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직권취소 불가능’ 의견을 내놓은 것과 관련, 전교조 충북지부가 21일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려는 주무장관의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 청와대에 분노한다”며 강력 반발했다.김 장관은 지난 19일 전교조 집행부와의 면담 자리에서 ‘법외노조 통보 철회’에 대해 “법률검토를 통해 가능하다면 청와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튿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전교조의 고용부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효력정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3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636_71876_309_v150.jpg	ko	null	충북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철회해야”	null	null	www.dynews.co.kr	“법외노조 철회 법률검토‘ 하루 만 무산…강력 반발 20일 오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청와대의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불가 입장에 대한 규탄과 전교조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전교조 참석자들이 삭발 투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교조의 법외노조 철회 법률검토를 밝힌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직권취소 불가능’ 의견을 내놓은 것과 관련, 전교조 충북지부가 21일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려는 주무장관의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 청와대에 분노한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 장관은 지난 19일 전교조 집행부와의 면담 자리에서 ‘법외노조 통보 철회’에 대해 “법률검토를 통해 가능하다면 청와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튿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전교조의 고용부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직권취소를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정부입장은 관련 노동 법령 개정을 통해 이 문제를 처리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지부는 이날 성명에서 “야당 반대로 교원노조법 개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해법으로 제시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며 “시간끌기로 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을 수정하라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3년 고용부로부터 ‘교원노조법상 노조 아님’ 통보를 받아 법외노조가 됐다. 전교조는 전날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문재인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다. 또 오는 27일 권역별 촛불집회와 7월 6일 조합원 연가투쟁 등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36	ko	2018-06-21	www.dynews.co.kr/23e5a155fcd25c3e6b181d0ef6e07c82ce6f786875b540cfdc5aa0b49f7ac8dc.json	[ "“법외노조 철회 법률검토‘ 하루 만 무산…강력 반발\n20일 오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청와대의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불가 입장에 대한 규탄과 전교조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전교조 참석자들이 삭발 투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교조의 법외노조 철회 법률검토를 밝힌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직권취소 불가능’ 의견을 내놓은 것과 관련, 전교조 충북지부가 21일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려는 주무장관의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 청와대에 분노한다”며 강력 반발했다.\n김 장관은 지난 19일 전교조 집행부와의 면담 자리에서 ‘법외노조 통보 철회’에 대해 “법률검토를 통해 가능하다면 청와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튿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전교조의 고용부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직권취소를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정부입장은 관련 노동 법령 개정을 통해 이 문제를 처리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n충북지부는 이날 성명에서 “야당 반대로 교원노조법 개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해법으로 제시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며 “시간끌기로 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n전교조는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을 수정하라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3년 고용부로부터 ‘교원노조법상 노조 아님’ 통보를 받아 법외노조가 됐다.\n전교조는 전날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문재인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다. 또 오는 27일 권역별 촛불집회와 7월 6일 조합원 연가투쟁 등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철회해야”",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교조의 법외노조 철회 법률검토를 밝힌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직권취소 불가능’ 의견을 내놓은 것과 관련, 전교조 충북지부가 21일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려는 주무장관의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 청와대에 분노한다”며 강력 반발했다.김 장관은 지난 19일 전교조 집행부와의 면담 자리에서 ‘법외노조 통보 철회’에 대해 “법률검토를 통해 가능하다면 청와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튿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전교조의 고용부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효력정" ]
[]	2018-06-07 15:21:17+00:00	null	2018-06-07 19:51:2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91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914_70741_5125_v150.jpg	ko	null	청주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 안내시설 확충	null	null	www.dynews.co.kr	11월 말까지 보행자용 도로명판 1800여개 설치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가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면도로와 골목길,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등 사업비 1억 3800만 원을 들여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1800여 개를 11월 말까지 설치한다. 도로명판이 설치되면 그동안 주소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도로명판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이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한 장소에 추가 설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국비를 확보해 도로명 안내 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이 개인주택 등에 설치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호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14	ko	2018-06-07	www.dynews.co.kr/63c075fb111404010365a2f025f14efabf5231ad6df7c85c9f7de8bec34f9131.json	[ "11월 말까지 보행자용 도로명판 1800여개 설치\n(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가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면도로와 골목길,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대폭 확충한다.\n시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등 사업비 1억 3800만 원을 들여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1800여 개를 11월 말까지 설치한다.\n도로명판이 설치되면 그동안 주소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n시는 도로명판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이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한 장소에 추가 설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n시 관계자는 '매년 국비를 확보해 도로명 안내 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이 개인주택 등에 설치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호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 안내시설 확충" ]
[]	2018-06-13 13:46:13+00:00	null	2018-06-13 20:10:3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1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자녀 45명에 학습비 785만원 지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7일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및 조손가정 등 관내 저소득 가구 초·중·고 자녀 45명에게 총 785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했다. 이번 학습비 지원은 지난해 한 부모가정 자녀에게 지원했던 학습비 지원 사업을 다문화가족 및 조손가정으로 확대하고 2018년도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 뒤 협의체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최종 지원가구를 선정했다. 협의체는 최종 선정된 가구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방과후학습비, 급식비, 수업료 등의 학습비를 항목별로 나누어 각각 12만원에서 21만원까지 지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혼 및 가족 해체 등이 늘어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자녀 학습에 대한 경제적 부담 가중되어 학업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저소득가구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17	ko	2018-06-13	www.dynews.co.kr/3a8de460a83f7c869643385ee2d5844fd6a5691129cdd45bf108ca37bc502880.json	[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7일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및 조손가정 등 관내 저소득 가구 초·중·고 자녀 45명에게 총 785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했다.\n이번 학습비 지원은 지난해 한 부모가정 자녀에게 지원했던 학습비 지원 사업을 다문화가족 및 조손가정으로 확대하고 2018년도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 뒤 협의체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최종 지원가구를 선정했다.\n협의체는 최종 선정된 가구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방과후학습비, 급식비, 수업료 등의 학습비를 항목별로 나누어 각각 12만원에서 21만원까지 지원했다.\n협의체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혼 및 가족 해체 등이 늘어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자녀 학습에 대한 경제적 부담 가중되어 학업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저소득가구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자녀 45명에 학습비 785만원 지원" ]
[]	2018-06-13 17:50:47+00:00	null	2018-06-13 23:35:0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4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548_71149_358_v150.jpg	ko	null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위대한 충북도민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완성을 바라는 위대한 충북도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민선 5, 6기 충북도 발전을 위한 저의 혼신의 노력을 기억하시고, 민선 7기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재인 대통령과 손잡고 여당 지방정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그분들이 제시한 훌륭한 정책은 충북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지난 8년간 저는 충북도민 여러분과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더 낮은 자세로 충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충북도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충북경제 4%, 1인당 GRDP 4만불을 넘어 5%, 5만불시대에 도전하겠습니다. 남북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강호축에 남북평화의 고속화철도를 만들어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도내 북부권·남부권 균형발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6대 신성장산업을 더욱 키우고, 어르신·여성·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충북형 복지를 더욱 촘촘히 하겠습니다. 저 이시종,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풍부한 경험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163만 도민과 함께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습니다. 충북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48	ko	2018-06-13	www.dynews.co.kr/33eb499878bd970a3e5694416f52e0faa7db5c0a64ae2eb5d3b942cf073d6292.json	[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위대한 충북도민의 승리입니다.\n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완성을 바라는 위대한 충북도민 모두의 승리입니다.\n민선 5, 6기 충북도 발전을 위한 저의 혼신의 노력을 기억하시고, 민선 7기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n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재인 대통령과 손잡고 여당 지방정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n아울러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그분들이 제시한 훌륭한 정책은 충북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n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지난 8년간 저는 충북도민 여러분과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더 낮은 자세로 충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n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충북도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충북경제 4%, 1인당 GRDP 4만불을 넘어 5%, 5만불시대에 도전하겠습니다.\n남북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강호축에 남북평화의 고속화철도를 만들어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습니다.\n도내 북부권·남부권 균형발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6대 신성장산업을 더욱 키우고, 어르신·여성·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충북형 복지를 더욱 촘촘히 하겠습니다.\n저 이시종,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풍부한 경험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163만 도민과 함께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습니다.\n충북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소감" ]
[]	2018-06-27 15:05:00+00:00	null	2018-06-27 20:31:3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7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시 민선 7기 첫 인사...29일 인사위원회 개최	null	null	www.dynews.co.kr	3급 부이시관 승진 인사 보류될 듯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민선 7기 청주시 첫 인사가 29일 단행된다. 1일 공식 취임하는 한범덕 당선인은 교육 일정 등을 감안해 이범석 권한대행과 업무 협의를 거쳐 5급 사무관 등에 대한 승진인사를 이날 단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반재홍 전 투자경제실장의 명퇴로 인한 부이사관 승진과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예정인 6급 팀장 등에 대한 승진 여부가 공직사회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반재홍 전 투자경제실장(3급)이 공로연수 1년을 앞두고 명퇴를 하면서 생긴 부이사관 자리는 승진소요연한을 넘긴 남성현.이철희 국장이 거론되고 있지만 한 당선인의 최측근이면서 내년 하반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신동오 서원구청장의 승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시는 다만, 다음 달 13일이 지나면 승진소요연한 조건을 충족하는 신 구청장 근무평가와 조직개편 등에 따라 3급 인사는 한 당선인의 취임 후로 미룬다는 계획이다. 만일, 신구청장이 반재홍 전 실장과 같이 공로연수 6개월을 앞두고 명퇴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정으로 승진을 점치면 남성현 국장에 이어 이철희 국장까지 퇴직을 앞당겨 '일인지하 만인지하'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위 공무원 자리가 서기관들의 '나눠 돌려먹기'식 자리로 전락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한 공무원은 '부이사관 자리가 전문성과 능력을 배제한 채 '맛보기'를 위한 자리로 탈바꿈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자리에 대한 책임과 의무보다도 상징에 가까운 '뒷방 마님'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비판했다. 또 예년 같으면 일찌감치 내정됐어야 할 사무관 인사도 6.13 지방선거로 인해 늦어졌지만 다행히 교육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이승훈 전 시장의 중도사퇴에 따른 특이한 경우로 그동안 시가 시행했던 '선 내정, 후 보직 인사' 관행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선거라는 이벤트가 있어 사무관 인사가 늦어졌다'며 '조직안정과 직원사기 진작 등을 감안해 형평성 있는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72	ko	2018-06-27	www.dynews.co.kr/295e0fe3714e1265a4345157caf71749937480f9a5fb439e16ec6c5c89011338.json	[ "3급 부이시관 승진 인사 보류될 듯\n(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민선 7기 청주시 첫 인사가 29일 단행된다.\n1일 공식 취임하는 한범덕 당선인은 교육 일정 등을 감안해 이범석 권한대행과 업무 협의를 거쳐 5급 사무관 등에 대한 승진인사를 이날 단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n이번 인사는 반재홍 전 투자경제실장의 명퇴로 인한 부이사관 승진과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예정인 6급 팀장 등에 대한 승진 여부가 공직사회 화두가 되고 있다.\n특히 반재홍 전 투자경제실장(3급)이 공로연수 1년을 앞두고 명퇴를 하면서 생긴 부이사관 자리는 승진소요연한을 넘긴 남성현.이철희 국장이 거론되고 있지만 한 당선인의 최측근이면서 내년 하반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신동오 서원구청장의 승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n시는 다만, 다음 달 13일이 지나면 승진소요연한 조건을 충족하는 신 구청장 근무평가와 조직개편 등에 따라 3급 인사는 한 당선인의 취임 후로 미룬다는 계획이다.\n만일, 신구청장이 반재홍 전 실장과 같이 공로연수 6개월을 앞두고 명퇴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정으로 승진을 점치면 남성현 국장에 이어 이철희 국장까지 퇴직을 앞당겨 '일인지하 만인지하'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n그러나 고위 공무원 자리가 서기관들의 '나눠 돌려먹기'식 자리로 전락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n한 공무원은 '부이사관 자리가 전문성과 능력을 배제한 채 '맛보기'를 위한 자리로 탈바꿈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자리에 대한 책임과 의무보다도 상징에 가까운 '뒷방 마님'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비판했다.\n또 예년 같으면 일찌감치 내정됐어야 할 사무관 인사도 6.13 지방선거로 인해 늦어졌지만 다행히 교육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n이번 선거는 이승훈 전 시장의 중도사퇴에 따른 특이한 경우로 그동안 시가 시행했던 '선 내정, 후 보직 인사' 관행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다.\n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선거라는 이벤트가 있어 사무관 인사가 늦어졌다'며 '조직안정과 직원사기 진작 등을 감안해 형평성 있는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시 민선 7기 첫 인사...29일 인사위원회 개최" ]
[]	2018-06-20 15:02:12+00:00	null	2018-06-20 22:31:3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45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구본영 천안시장,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치열한 법적공방 예고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수뢰 후 부정처사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치열한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20일 301호 법정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2014년 6·4 지방선거운동 기간 중 천안시 두정동의 한 식당에서 김병국으로부터 정치 후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았고, 이는 법정 한도 금액인 5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청탁을 받고 당선된 이후 6월 15일 회계책임자를 통해 2000만원을 원성동 모 식당에서 돌려주려고 시도했으나 김씨가 이를 다시 구 시장에게 전달해 2000만원이 정치자금에서 뇌물로 성질이 변경됐다”면서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 기소요지도 설명했다. 또 “당선 이후 구 시장은 2015년 4월15일께 당시 김병국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A씨 채용을 지시했다”며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 적용 이유를 밝혔다. 구 시장과 변호인단은 검찰의 기소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 측은 '김병국에게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초과 금액 사실 확인 후 적법하게 처리할 것을 회계담당자에 지시해 되돌려줬다. 김씨는 이를 다시 구본영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하고 있으나 구 시장은 다시 돌려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천안시체육회 인사도 누구에게도 A씨의 채용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애 대해 재판부는 '모든 혐의에 대해 사실 관계를 입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향후 거짓말탐지기, 김병국의 진술 내용, 검찰 측 제출 자료를 종합해 검토한 뒤 변호인의 의견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검찰이 제시한 추측성 의견 진술서 및 전화녹취, 거짓말탐지기 결과 등에 대한 증거요청에 부동의했다. 구 시장의 공판은 7월 11일 오전 11시10분 속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속적부심에서 풀려안 구 시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에 재선됐다. 최재기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59	ko	2018-06-20	www.dynews.co.kr/98dcb24388365ba88c034b19f02698017c4b6adfaa633f77374fb06f9a2c9d7e.json	[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수뢰 후 부정처사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치열한 법정공방을 예고했다.\n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20일 301호 법정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첫 공판을 열었다.\n이날 검찰은 '2014년 6·4 지방선거운동 기간 중 천안시 두정동의 한 식당에서 김병국으로부터 정치 후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았고, 이는 법정 한도 금액인 5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n이어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청탁을 받고 당선된 이후 6월 15일 회계책임자를 통해 2000만원을 원성동 모 식당에서 돌려주려고 시도했으나 김씨가 이를 다시 구 시장에게 전달해 2000만원이 정치자금에서 뇌물로 성질이 변경됐다”면서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 기소요지도 설명했다.\n또 “당선 이후 구 시장은 2015년 4월15일께 당시 김병국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A씨 채용을 지시했다”며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 적용 이유를 밝혔다.\n구 시장과 변호인단은 검찰의 기소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 측은 '김병국에게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초과 금액 사실 확인 후 적법하게 처리할 것을 회계담당자에 지시해 되돌려줬다. 김씨는 이를 다시 구본영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하고 있으나 구 시장은 다시 돌려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n이어 “천안시체육회 인사도 누구에게도 A씨의 채용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애 대해 재판부는 '모든 혐의에 대해 사실 관계를 입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향후 거짓말탐지기, 김병국의 진술 내용, 검찰 측 제출 자료를 종합해 검토한 뒤 변호인의 의견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n변호인단은 이날 검찰이 제시한 추측성 의견 진술서 및 전화녹취, 거짓말탐지기 결과 등에 대한 증거요청에 부동의했다.\n구 시장의 공판은 7월 11일 오전 11시10분 속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속적부심에서 풀려안 구 시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에 재선됐다. 최재기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본영 천안시장,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치열한 법적공방 예고" ]
[]	2018-06-18 17:21:27+00:00	null	2018-06-18 23:40: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114.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외설과 예술을 구분한 우리 선조들	null	null	www.dynews.co.kr	이상주(중원대 교수) (동양일보 이상주 기자) 최근 표현의 자유를 매우 강조한다. 글 그림 사진 조각으로 표현해 놓으면 모두 예술인가? 우리 선조들은 예술과 외설을 구분했다. 우리 선조들이 외설적인 내용을 예술화한 사례를 보자. 첫째, 시를 보자. 두 선비가 개울가를 지나간다. 아낙들이 치마를 걷고 빨래를 하는데 뽀얀 넓적다리가 보이자 성욕이 발동한 선비 하나가 ‘천변홍합개(川邊紅蛤開)’라고, 그 상황을 시로 선창했다. 함께 가던 선비가 ‘마상송이동(馬上松栮動)’이라 응대했다 한다. ‘개울가에 홍합이 벌어져 있으니, 말 위의 송이가 요동치누나.’라는 뜻이다. 발정을 외설이 아닌 예술적으로 승화했다. 다음은 신광수(申光洙1712~1775)의 작품이라 전한다. 누군가 인정을 받으려고 명성있는 신광수의 이름을 차용했을 수도 있다. “이년십구령(爾年十九齡), 내조지슬슬(乃操持瑟瑟). 속속허고저(速速許高低), 물난보지음(勿難報知音).” 번역해보자. “네 나이 열아홉에, 벌써 비파줄 잡고 잘 뜯는구나. 빠를 땐 빠르고 높게도 낮게도 하며, 지음에게 알리는 것 어렵지 않네.” 격조있고 우아하게 여성의 예술적 재능을 예찬했다. 발음 대로 읽으면 음욕을 표현한 것이다. 이런 표현법은 풍자방랑시인 김삿갓이 자주 썼다. 다음은 정철이 지었다고 전한다. “옥이 옥이라 커늘 반옥(半玉)만 여겨더니, 이제야 보아하니 진옥(眞玉)일시 적실(的實)하다, 내게 살송곳 잇던니 뚜러 볼가 하노라.” 기생 진옥(眞玉)은 “철(鐵)이 철(鐵)이라커늘 섭철(攝鐵)만 여겼더니, 이제야 보아하니 정철(正鐵)일시 분명하다. 내게 골풀무 잇던니 뇌겨 볼가 하노라”하고 절묘하게 응수했다. 어느 선비가 “귀 후비개로 귀를 후비면 귀가 시원하냐 귀 후비개가 시원하냐.”했다. 기생이 “꿀단지에 혀를 넣으면 혀가 좋으냐 굴단지가 좋으냐”고 응수했다. 둘째, 소설을 보자. 송세림(宋世琳)의 「주장군전(朱將軍傳)」이다. 남자의 성기를 의인화했으며, 남녀의 교접행위를 비유적으로 묘사했다. “왕이 크게 기뻐하며 절충장군(折衝將軍)을 하사하시고 보지착사(寶池鑿使)로 명하시니, …여기에 한 바위가 있으니 그 모양은 감씨를 닮았는데 진성 술객(術客)들이 말하기를 요충출지(要衝出地)요 지형은 용이 구슬을 머금은 형극이라서 적은 힘으로는 소기한 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하고 드디어 조목을 들어 그 형세를 왕에게 표(表)를 올리니 … 원하건대 살아서 옥문관(玉門關) 중에 들어감을 날로 기다려 마지않는 바입니다.” 「관부인전」은 성여학(成汝學1557년~?)이 성기를 의인화한 가전체 작품이다. “어찌 보지[保持:이바지]한 바가 적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주장군은 … 시도 때도 없이 돌진해 들어와서 그 형세가 방휼지세(蚌鷸之勢)가 되었습니다. 이는 실로 벽문 내정(內庭)에까지 쳐들어온 도적인 바, 청컨대 살펴 단속하셔서 그 난폭함을 멈추게 하여주십시오.” … 곧 장군은 골수(骨髓)를 흘리면서 관문 밖으로 뛰쳐나가 죽어버렸습니다. 방휼지세는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않았다는 고사다. 골수(骨髓)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니 그 의미를 상상해보기 바란다. 섯째, 판소리 「변강쇠전」을 보자. “타고난 양골(陽骨)인 강쇠놈이 옹녀의 두 다리를 번쩍 들고 옥문관을 들여다 보며 노래했다.…만경창파 조개인지 혀를 빼어 물었으며 곶감을 먹었는지 곶감씨가 장물렸고 만첩산중 으름인지 스스로 잘도 벌어졌네. 연계탕을 먹었는지 닭의 벼슬이 비치었고 파명당을 하였는지 더운 김이 절로 난다. 제 무엇이 즐거운지 반쯤 웃고 있구나. 곶감 있고 연계 있고 조개 있어 제사상은 걱정없다” 옹녀가 반소(半笑)하고 갚음을 하느라고 변강쇠의 기물을 어루만지며 한가닥 곡조를 빼어 읊었다. “송아지 말뚝인지 철고삐를 둘렀구나. 감기를 얻었는지 맑은 코가 웬일인가, 성정(性情)도 혹독하여 화가 나면 눈물난다. 어린아이 병일는지 젖은 어찌 괴였으며 제사에 쓴 숭어인지 꼬장이궁이 그저 있다. 뒷절 큰방 노승인지 민대가리 둥글구나. 소년인사 알밤인지 두쪽 한데 붙어있다. 물방아 절구대며 쇠고삐걸랑 등물 세간살이 걱정없네.” 이외에도 더 있다. 위에 든 내용은 모두 다 성에 관련된 내용을 직접 말하지 않고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이게 외설이 아닌 예술이다. 창의융합교육학문을 안다면 온고지신해보라. “송이는 때가 되면 솔잎을 헤치고 솟아나고, 옹달샘은 저절로 퐁퐁 솟는다. 송이는 가마솥 끓는 물속에서 작아지고, 옹달샘은 버들가지에 물오르게 하도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14	ko	2018-06-18	www.dynews.co.kr/0816de410765a1e8da4a6923d43a56a77b2423b5fad66d9406d40051516d514e.json	[ "이상주(중원대 교수)\n(동양일보 이상주 기자) 최근 표현의 자유를 매우 강조한다. 글 그림 사진 조각으로 표현해 놓으면 모두 예술인가? 우리 선조들은 예술과 외설을 구분했다. 우리 선조들이 외설적인 내용을 예술화한 사례를 보자.\n첫째, 시를 보자. 두 선비가 개울가를 지나간다. 아낙들이 치마를 걷고 빨래를 하는데 뽀얀 넓적다리가 보이자 성욕이 발동한 선비 하나가 ‘천변홍합개(川邊紅蛤開)’라고, 그 상황을 시로 선창했다. 함께 가던 선비가 ‘마상송이동(馬上松栮動)’이라 응대했다 한다. ‘개울가에 홍합이 벌어져 있으니, 말 위의 송이가 요동치누나.’라는 뜻이다. 발정을 외설이 아닌 예술적으로 승화했다. 다음은 신광수(申光洙1712~1775)의 작품이라 전한다. 누군가 인정을 받으려고 명성있는 신광수의 이름을 차용했을 수도 있다. “이년십구령(爾年十九齡), 내조지슬슬(乃操持瑟瑟). 속속허고저(速速許高低), 물난보지음(勿難報知音).” 번역해보자. “네 나이 열아홉에, 벌써 비파줄 잡고 잘 뜯는구나. 빠를 땐 빠르고 높게도 낮게도 하며, 지음에게 알리는 것 어렵지 않네.” 격조있고 우아하게 여성의 예술적 재능을 예찬했다. 발음 대로 읽으면 음욕을 표현한 것이다. 이런 표현법은 풍자방랑시인 김삿갓이 자주 썼다. 다음은 정철이 지었다고 전한다. “옥이 옥이라 커늘 반옥(半玉)만 여겨더니, 이제야 보아하니 진옥(眞玉)일시 적실(的實)하다, 내게 살송곳 잇던니 뚜러 볼가 하노라.” 기생 진옥(眞玉)은 “철(鐵)이 철(鐵)이라커늘 섭철(攝鐵)만 여겼더니, 이제야 보아하니 정철(正鐵)일시 분명하다. 내게 골풀무 잇던니 뇌겨 볼가 하노라”하고 절묘하게 응수했다. 어느 선비가 “귀 후비개로 귀를 후비면 귀가 시원하냐 귀 후비개가 시원하냐.”했다. 기생이 “꿀단지에 혀를 넣으면 혀가 좋으냐 굴단지가 좋으냐”고 응수했다.\n둘째, 소설을 보자. 송세림(宋世琳)의 「주장군전(朱將軍傳)」이다. 남자의 성기를 의인화했으며, 남녀의 교접행위를 비유적으로 묘사했다. “왕이 크게 기뻐하며 절충장군(折衝將軍)을 하사하시고 보지착사(寶池鑿使)로 명하시니, …여기에 한 바위가 있으니 그 모양은 감씨를 닮았는데 진성 술객(術客)들이 말하기를 요충출지(要衝出地)요 지형은 용이 구슬을 머금은 형극이라서 적은 힘으로는 소기한 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하고 드디어 조목을 들어 그 형세를 왕에게 표(表)를 올리니 … 원하건대 살아서 옥문관(玉門關) 중에 들어감을 날로 기다려 마지않는 바입니다.” 「관부인전」은 성여학(成汝學1557년~?)이 성기를 의인화한 가전체 작품이다. “어찌 보지[保持:이바지]한 바가 적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주장군은 … 시도 때도 없이 돌진해 들어와서 그 형세가 방휼지세(蚌鷸之勢)가 되었습니다. 이는 실로 벽문 내정(內庭)에까지 쳐들어온 도적인 바, 청컨대 살펴 단속하셔서 그 난폭함을 멈추게 하여주십시오.” … 곧 장군은 골수(骨髓)를 흘리면서 관문 밖으로 뛰쳐나가 죽어버렸습니다. 방휼지세는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않았다는 고사다. 골수(骨髓)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니 그 의미를 상상해보기 바란다.\n섯째, 판소리 「변강쇠전」을 보자. “타고난 양골(陽骨)인 강쇠놈이 옹녀의 두 다리를 번쩍 들고 옥문관을 들여다 보며 노래했다.…만경창파 조개인지 혀를 빼어 물었으며 곶감을 먹었는지 곶감씨가 장물렸고 만첩산중 으름인지 스스로 잘도 벌어졌네. 연계탕을 먹었는지 닭의 벼슬이 비치었고 파명당을 하였는지 더운 김이 절로 난다. 제 무엇이 즐거운지 반쯤 웃고 있구나. 곶감 있고 연계 있고 조개 있어 제사상은 걱정없다” 옹녀가 반소(半笑)하고 갚음을 하느라고 변강쇠의 기물을 어루만지며 한가닥 곡조를 빼어 읊었다. “송아지 말뚝인지 철고삐를 둘렀구나. 감기를 얻었는지 맑은 코가 웬일인가, 성정(性情)도 혹독하여 화가 나면 눈물난다. 어린아이 병일는지 젖은 어찌 괴였으며 제사에 쓴 숭어인지 꼬장이궁이 그저 있다. 뒷절 큰방 노승인지 민대가리 둥글구나. 소년인사 알밤인지 두쪽 한데 붙어있다. 물방아 절구대며 쇠고삐걸랑 등물 세간살이 걱정없네.” 이외에도 더 있다.\n위에 든 내용은 모두 다 성에 관련된 내용을 직접 말하지 않고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이게 외설이 아닌 예술이다. 창의융합교육학문을 안다면 온고지신해보라. “송이는 때가 되면 솔잎을 헤치고 솟아나고, 옹달샘은 저절로 퐁퐁 솟는다. 송이는 가마솥 끓는 물속에서 작아지고, 옹달샘은 버들가지에 물오르게 하도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설과 예술을 구분한 우리 선조들" ]
[]	2018-06-12 16:58:53+00:00	null	2018-06-12 21:30:2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40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서 화물열차에 60대 치여	null	null	www.dynews.co.kr	충북선 운행 30분 지연·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서 화물열차에 오토바이를 탄 60대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0시 1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북선 오근장역 철길 건널목에서 A(여·60)씨가 몰던 50㏄ 오토바이가 화물열차(3321)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수습으로 충북선 대전 방향 열차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며 '오전 11시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 화물열차는 이날 오전 5시 강원 철암역을 출발해 충남 간치역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07	ko	2018-06-12	www.dynews.co.kr/184c98519c9c74377dfe4d2e6b19dbfe686bb911f76ddd874905351e60b40fb7.json	[ "충북선 운행 30분 지연·\n(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서 화물열차에 오토바이를 탄 60대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n12일 오전 10시 1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북선 오근장역 철길 건널목에서 A(여·60)씨가 몰던 50㏄ 오토바이가 화물열차(3321)와 충돌했다.\n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n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수습으로 충북선 대전 방향 열차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며 '오전 11시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n사고 화물열차는 이날 오전 5시 강원 철암역을 출발해 충남 간치역으로 향하던 길이었다.\n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서 화물열차에 60대 치여" ]
[]	2018-06-21 10:55:27+00:00	null	2018-06-21 19:30:5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2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526_71814_3054_v150.jpg	ko	null	농협상호금융대표, 농가소득 높이기에 앞장	null	null	www.dynews.co.kr	소성모(가운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현장경영 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소성모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21일 서충주농협을 방문, 김병국 농협중앙회이사, 충주지역 조합장 및 농협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현장경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선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 금융’이란 비전 달성을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 △농·축협 경영개선 △경제사업 활성화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농·축협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농협경제사업장으로 이동해 농업인들로부터 농산물 판로 등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소성모 대표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우리 농협 임·직원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석준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26	ko	2018-06-21	www.dynews.co.kr/8a22e797720b7de398666ba259cab4ea5b952a72c6e1a11682d20226886ac3eb.json	[ "소성모(가운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현장경영 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다.\n(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소성모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21일 서충주농협을 방문, 김병국 농협중앙회이사, 충주지역 조합장 및 농협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현장경영 간담회를 가졌다.\n이날 간담회에선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 금융’이란 비전 달성을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 △농·축협 경영개선 △경제사업 활성화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농·축협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농협경제사업장으로 이동해 농업인들로부터 농산물 판로 등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n소성모 대표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우리 농협 임·직원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석준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상호금융대표, 농가소득 높이기에 앞장" ]
[]	2018-06-03 18:35:50+00:00	null	2018-06-03 21:1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5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52_70354_159_v150.jpg	ko	null	보령시,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 운행	null	null	www.dynews.co.kr	고용노동부 ‘임차지원사업’ 선정, 교통비 절감 및 정주여건 개선 이달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산업(농공)단지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주포·청소·웅천산업(농공)단지에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이번 무료 통근버스 운영은 시가 고용노동부의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9500만원을 지원받게 돼 운영하게 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부터 희망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차례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입주기업협의회 대표자 및 관리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운행노선, 차량 수, 운행횟수 등 구체적인 운행방법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보조사업 수행기관인 주포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대표자 윤찬), 웅천산업단지협의회(대표자 송해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통근버스 운행용역 사업자 선정으로 최종 노선 점검을 통해 이달 1일부터 통근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통근버스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교통비 절감 등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근로자 및 입주기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또 산업단지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관창산업단지 근로자종합복지센터 및 공동기숙사 건립 등도 추진하고 있다. 보령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52	ko	2018-06-03	www.dynews.co.kr/d217f3d2ff0b019be491039e2b3f57a90942896ef18a6fbe6b93d9252531d6a3.json	[ "고용노동부 ‘임차지원사업’ 선정, 교통비 절감 및 정주여건 개선\n이달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n(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산업(농공)단지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주포·청소·웅천산업(농공)단지에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키로 했다.\n이번 무료 통근버스 운영은 시가 고용노동부의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9500만원을 지원받게 돼 운영하게 됐다.\n시는 앞서 지난해부터 희망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차례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입주기업협의회 대표자 및 관리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운행노선, 차량 수, 운행횟수 등 구체적인 운행방법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보조사업 수행기관인 주포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대표자 윤찬), 웅천산업단지협의회(대표자 송해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이에 따라 시는 통근버스 운행용역 사업자 선정으로 최종 노선 점검을 통해 이달 1일부터 통근버스를 운행하게 됐다.\n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통근버스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교통비 절감 등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근로자 및 입주기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시는 또 산업단지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관창산업단지 근로자종합복지센터 및 공동기숙사 건립 등도 추진하고 있다. 보령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시,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 운행" ]
[]	2018-06-12 16:59:39+00:00	null	2018-06-12 21:30: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40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405_71073_3023_v150.jpg	ko	null	이창록 후보 "투표를 통해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 호소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청주시의원 ‘나(영운,용암1·2)’ 선거구 바른미래당 이창록 후보가 12일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 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국민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며 “양 당 독주체제를 막기 위해 투표를 통해 바른미래당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주요 공약은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센터 리모델링 및 건립, 버스킹 공연이 있는 문화거리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 전면확대 설치, 흡연부스 설치 등이다. 이 후보는 (현)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현)청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현)바른미래당 나눔과 봉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국민의당 충북도당 상임위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미래혁신 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05	ko	2018-06-12	www.dynews.co.kr/4bf751c452bf585e4557a15b00edd528cdbc515207fb0d63852b988338d340f1.json	[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청주시의원 ‘나(영운,용암1·2)’ 선거구 바른미래당 이창록 후보가 12일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 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n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국민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며 “양 당 독주체제를 막기 위해 투표를 통해 바른미래당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n주요 공약은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센터 리모델링 및 건립, 버스킹 공연이 있는 문화거리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 전면확대 설치, 흡연부스 설치 등이다.\n이 후보는 (현)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현)청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현)바른미래당 나눔과 봉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국민의당 충북도당 상임위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미래혁신 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창록 후보 \"투표를 통해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 호소" ]
[]	2018-06-13 13:44:49+00:00	null	2018-06-13 20:45: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3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농진청, 손쉬운 멧돼지 포획 트랩 개발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손쉽게 멧돼지를 잡을 수 있는 포획트랩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농경지 피해를 막고자 손쉽게 멧돼지를 잡을 수 있는 포획트랩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진청은 '먹이 활동을 나선 멧돼지들이 산간 지역 농경지에 자주 나타나며 농작물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며 '농번기에 멧돼지 개체 수가 많으면 농업인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농진청이 개발한 트랩을 사용하려면 먹이 주기, 포획트랩 설치, 집단 포획 등 세 단계를 밟아야 한다. 멧돼지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도록 먹이를 주고, 연속 5일 이상 먹이를 먹었다면 포획트랩을 설치한다. 트랩 유입구는 열어두고, 바닥 흙을 파낸 자리에 평소 주는 먹이의 3배 이상을 흩어 놓는다. 유입구를 열어둔 채로 연속 3일 이상 먹이를 먹는다면 트랩 문을 닫아 잡으면 된다. 농진청은 '포획은 야간에 비가 올 때 효율이 좋았다'며 '일차적으로 부분 포획을 했더라도 먹이를 계속 주면 더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트랩 관련 문의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061-330-1581)로 하면 된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39	ko	2018-06-13	www.dynews.co.kr/8ef1bb59601c015ce2d6c2382562e5bdae6e1bfac49d4e9aa929ca6df4e54781.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손쉽게 멧돼지를 잡을 수 있는 포획트랩이 개발됐다.\n농촌진흥청은 농경지 피해를 막고자 손쉽게 멧돼지를 잡을 수 있는 포획트랩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n농진청은 '먹이 활동을 나선 멧돼지들이 산간 지역 농경지에 자주 나타나며 농작물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며 '농번기에 멧돼지 개체 수가 많으면 농업인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n농진청이 개발한 트랩을 사용하려면 먹이 주기, 포획트랩 설치, 집단 포획 등 세 단계를 밟아야 한다.\n멧돼지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도록 먹이를 주고, 연속 5일 이상 먹이를 먹었다면 포획트랩을 설치한다.\n트랩 유입구는 열어두고, 바닥 흙을 파낸 자리에 평소 주는 먹이의 3배 이상을 흩어 놓는다. 유입구를 열어둔 채로 연속 3일 이상 먹이를 먹는다면 트랩 문을 닫아 잡으면 된다.\n농진청은 '포획은 야간에 비가 올 때 효율이 좋았다'며 '일차적으로 부분 포획을 했더라도 먹이를 계속 주면 더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n트랩 관련 문의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061-330-1581)로 하면 된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진청, 손쉬운 멧돼지 포획 트랩 개발" ]
[]	2018-06-21 10:57:27+00:00	null	2018-06-21 19:30:00	대전시●2018 공예품대전·관광기념품공모전=오후 2시 대전시청 2층 전시실세종시●2018년도 1기 작은아카데미 수료식=오전 10시 세종시청 세종실충북도●5회 청주시협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오전 9시 30분 청주가덕생활체육공원●청주시 기업인 한마음 체육대회=23일오전 9시 청주국민생활관●전국단재청소년 글짓기 대회=23일 오전 10시 청주교육지청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49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행사]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6월22~23일	null	null	www.dynews.co.kr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99	ko	2018-06-21	www.dynews.co.kr/2714253947a234f765ae3b3223710897d9ca4afc09448f4fd0c76de28179e486.json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행사]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6월22~23일", "대전시●2018 공예품대전·관광기념품공모전=오후 2시 대전시청 2층 전시실세종시●2018년도 1기 작은아카데미 수료식=오전 10시 세종시청 세종실충북도●5회 청주시협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오전 9시 30분 청주가덕생활체육공원●청주시 기업인 한마음 체육대회=23일오전 9시 청주국민생활관●전국단재청소년 글짓기 대회=23일 오전 10시 청주교육지청" ]
[]	2018-06-03 18:33:08+00:00	null	2018-06-03 21:15:2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8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송기섭,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 등 스포츠 기반 확충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는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 추진 등의 ‘스포츠 기반 확충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스포츠 기반 확충 3대 공약은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 추진(광혜원면) △진천군 종합 스포츠 타운 준공(진천읍) △생활체육 공원 4개소 조성 추진(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이다. 지난 5월10일 민주당 결의대회 당시 추미애 대표는 “충북필승 결의대회를 참석하기 전 중앙당 정책위원회를 열어 충북 공약을 실현시키기로 했다”며 “진천에 국립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는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와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의 공동공약과 유사하다. 송 후보는 “추미애 대표가 진천군에 국립스포츠타운을 기필코 조성하겠다는 큰 선물을 안겨줬다”며 “남북간의 신뢰가 정착되면 진천선수촌은 엘리트 체육의 메카로 남북스포츠 교류의 산실이 되고, 여기에 생활 체육을 주도할 스포츠 테마타운이 조성되면 진천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메카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82	ko	2018-06-03	www.dynews.co.kr/32620e033ce2593efe2d5f203b2e26ca2ddfc88df26f15f32d13cdc55dc94f33.json	[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는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 추진 등의 ‘스포츠 기반 확충 3대 공약’을 발표했다.\n스포츠 기반 확충 3대 공약은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 추진(광혜원면) △진천군 종합 스포츠 타운 준공(진천읍) △생활체육 공원 4개소 조성 추진(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이다.\n지난 5월10일 민주당 결의대회 당시 추미애 대표는 “충북필승 결의대회를 참석하기 전 중앙당 정책위원회를 열어 충북 공약을 실현시키기로 했다”며 “진천에 국립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n이는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와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의 공동공약과 유사하다.\n송 후보는 “추미애 대표가 진천군에 국립스포츠타운을 기필코 조성하겠다는 큰 선물을 안겨줬다”며 “남북간의 신뢰가 정착되면 진천선수촌은 엘리트 체육의 메카로 남북스포츠 교류의 산실이 되고, 여기에 생활 체육을 주도할 스포츠 테마타운이 조성되면 진천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메카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섭,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 타운 등 스포츠 기반 확충" ]
[]	2018-06-13 13:47:39+00:00	null	2018-06-13 20:10:3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0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보은군, 복권판매점 지도점검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복권판매점 9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제3자 판매허용기준 준수여부, 청소년 복권판매 금지 안내문 게시여부, 1인 1회 10만원 초과판매, 영리목적의 복권액면가액 외의 복권판매, 신용카드 판매금지 위반행위 등이다. 보은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03	ko	2018-06-13	www.dynews.co.kr/131e7492c9ec8fbe6e0f256c9c05c3e372467e1d7084b4159e8711ad203e1926.json	[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복권판매점 9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주요 점검내용은 제3자 판매허용기준 준수여부, 청소년 복권판매 금지 안내문 게시여부, 1인 1회 10만원 초과판매, 영리목적의 복권액면가액 외의 복권판매, 신용카드 판매금지 위반행위 등이다. 보은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군, 복권판매점 지도점검" ]
[]	2018-06-03 18:34:30+00:00	null	2018-06-03 21:15: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8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86_70377_1523_v150.jpg	ko	null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 자전거유세단 출범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는 3일 자전거 유세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총 5대로 이뤄진 자전거 유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투표 전일인 12일까지 13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세종지역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평일에는 신도시와 조치원 위주로 돌고, 주말에는 호수공원과 산책로, 전통시장 등에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86	ko	2018-06-03	www.dynews.co.kr/7613e6090fe0da4287ba87dfd27c7a807cc4dd17e5c44f58e8dd989b6ae36952.json	[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는 3일 자전거 유세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n총 5대로 이뤄진 자전거 유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투표 전일인 12일까지 13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세종지역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n평일에는 신도시와 조치원 위주로 돌고, 주말에는 호수공원과 산책로, 전통시장 등에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 자전거유세단 출범" ]
[]	2018-06-18 17:21:56+00:00	null	2018-06-18 20:30:0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10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11대 충북도의회 의장 누가 맡나 ‘관심’	null	null	www.dynews.co.kr	다수당 3선 장선배·김영주·황규철 거론…9대 ‘반란표’ 전철 우려 의장단 독식했던 한국당 소수당 전락…교섭단체도 못 꾸릴 신세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 지방선거를 통해 11대 충북도의회를 장악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누가 전반기 의장을 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11대 의원 상견례·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다음달 5일 365회 임시회에서 신임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어 6일 6개 상임위원장을 뽑는다. 오는 7월 초 새롭게 출범하는 11대 의회는 전체 32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이 28명, 한국당 소속이 4명이다. 이 때문에 차기 도의장과 부의장은 민주당 3선, 또는 재선 의원들 중에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은 장선배(청주2), 김영주(청주6), 황규철(옥천2) 의원 등 3명이다. 도의회 안팎에서는 이들 3인방이 의장·부의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재선 의원 중 일부가 의장직을 노리며 의장직 선거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계파갈등을 겪었던 9대 도의회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2010년 7월 7일 실시된 9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 당시 다수당인 민주당 소속 김형근(청주2) 의원이 투표수 35표 중 31표(기권 3표)를 얻어 같은 당 김광수(1표)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초선 출신이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기는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처음이었다. 도의원 선거에서 제1당의 지위를 획득한 민주당 도의원 22명은 당선직후 자체 모임을 열어 김형근(12표)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당시 도의원 재선에 성공해 강력한 의장 후보로 점쳐지던 김광수(10표) 의원은 1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진보적 성향의 초선의원들이 김형근 의원을 지지하기로 사전조율하면서 ‘초선들의 반란’을 주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광수 의원은 후반기 의장을 맡았다. 11대 도의회 재선 의원은 이숙애(청주1), 박문희(청주3), 연철흠(청주9), 이의영(청주11), 심기보(충주3), 박병진(영동1), 박우양(영동2), 이수완(진천2) 의원 등 8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당 소속 박병진, 박우양 의원은 하마평에서 배제됐다. 지난 선거에서 31석 가운데 21석을 차지하면 다수당이 돼 의장과 부의장(2명)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차지했던 자유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4석 밖에 차지하지 못해 원내 교섭단체도 꾸리지 못할 신세가 됐다. 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5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 다만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아니한 의원은 5명 이상의 의원으로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정당의 당선자가 없어 한국당의 교섭단체 구성은 원천적으로 봉쇄됐다. 민주당 소속 한 도의원은 “의회 관행상 다선이 의장을 맡는 게 순리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일부 재선의원들이 의장후보로 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9대 때는 민주당 소속 다선이 1명 이었지만 이번에는 3명이나 되고 재선도 5명이나 돼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 같다”며 “특히 가장 의석이 많은 청주권(12석)에서 의장자리를 차지하려는 물밑작업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09	ko	2018-06-18	www.dynews.co.kr/bd3f13a9a11a3c4fbbfc0c82ad2cdf12fccfcb7fff42bc4837a6afe2bd563b3a.json	[ "다수당 3선 장선배·김영주·황규철 거론…9대 ‘반란표’ 전철 우려\n의장단 독식했던 한국당 소수당 전락…교섭단체도 못 꾸릴 신세\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 지방선거를 통해 11대 충북도의회를 장악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누가 전반기 의장을 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18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11대 의원 상견례·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다음달 5일 365회 임시회에서 신임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어 6일 6개 상임위원장을 뽑는다.\n오는 7월 초 새롭게 출범하는 11대 의회는 전체 32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이 28명, 한국당 소속이 4명이다.\n이 때문에 차기 도의장과 부의장은 민주당 3선, 또는 재선 의원들 중에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은 장선배(청주2), 김영주(청주6), 황규철(옥천2) 의원 등 3명이다.\n도의회 안팎에서는 이들 3인방이 의장·부의장으로 거론되고 있다.\n하지만 재선 의원 중 일부가 의장직을 노리며 의장직 선거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계파갈등을 겪었던 9대 도의회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n2010년 7월 7일 실시된 9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 당시 다수당인 민주당 소속 김형근(청주2) 의원이 투표수 35표 중 31표(기권 3표)를 얻어 같은 당 김광수(1표)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n초선 출신이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기는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처음이었다.\n도의원 선거에서 제1당의 지위를 획득한 민주당 도의원 22명은 당선직후 자체 모임을 열어 김형근(12표)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n당시 도의원 재선에 성공해 강력한 의장 후보로 점쳐지던 김광수(10표) 의원은 1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진보적 성향의 초선의원들이 김형근 의원을 지지하기로 사전조율하면서 ‘초선들의 반란’을 주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n김광수 의원은 후반기 의장을 맡았다.\n11대 도의회 재선 의원은 이숙애(청주1), 박문희(청주3), 연철흠(청주9), 이의영(청주11), 심기보(충주3), 박병진(영동1), 박우양(영동2), 이수완(진천2) 의원 등 8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당 소속 박병진, 박우양 의원은 하마평에서 배제됐다.\n지난 선거에서 31석 가운데 21석을 차지하면 다수당이 돼 의장과 부의장(2명)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차지했던 자유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4석 밖에 차지하지 못해 원내 교섭단체도 꾸리지 못할 신세가 됐다.\n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5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n다만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아니한 의원은 5명 이상의 의원으로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n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정당의 당선자가 없어 한국당의 교섭단체 구성은 원천적으로 봉쇄됐다.\n민주당 소속 한 도의원은 “의회 관행상 다선이 의장을 맡는 게 순리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일부 재선의원들이 의장후보로 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n지역 정가 관계자는 “9대 때는 민주당 소속 다선이 1명 이었지만 이번에는 3명이나 되고 재선도 5명이나 돼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 같다”며 “특히 가장 의석이 많은 청주권(12석)에서 의장자리를 차지하려는 물밑작업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대 충북도의회 의장 누가 맡나 ‘관심’" ]
[]	2018-06-06 14:47:26+00:00	null	2018-06-06 22:50:4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5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밥 사고 허위 기사내고…지방선거 혼탁·과열	null	null	www.dynews.co.kr	충청권서 음식제공·허위사실 유포 등 적발 잇따라 보령시의원 꿀15병 제공…충북선 ‘댓글부대’ 운영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는 등 혼탁·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일 충청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시선관위는 대전시장 선거와 관련, A후보 팬클럽 밴드에 B후보에 대한 허위 내용의 글을 올리고, A후보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이 후보 팬클럽 밴드 대표 C씨를 지난 5일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C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장에 출마한 B후보가 마치 인터뷰한 것처럼 ‘기사’ 형식으로 작성한 허위글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A후보 팬클럽 밴드에 올리고, 같은 날 팬클럽 정기모임 식사비의 일부인 50여만원을 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선관위는 팬클럽 모임 참석자에 대해서는 검찰수사결과에 따라 제공받은 식사비용의 최대 3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충남도선관위는 유권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보령시의원 후보 D씨를 5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하는 등 보령·청양·논산지역에서 모두 4명을 고발했다. D씨는 지난달 23일 보령시 죽정동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 4명에게 3만4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이들 중 2명에겐 꿀 15병(45만원 상당)을 돌리는 등 모두 48만4000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논산의 한 단체 회원 E씨는 같은달 15일 논산시 벌곡면 한 식당에서 논산시장 후보 배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20명을 불러 46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 식비 중 18만원은 참석자들이 각출했으나 나머지 28만원은 E씨 소속 단체 회비에서 지출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청양군 화성면 선거구민 F씨도 5월 22일 오후 8시께 주민 9명이 모인 보령시 한 횟집에 모 청양군수 후보를 초청, 지지호소 등 선거운동을 하게 했다. 또 33만원 상당의 식사비와 왕복 택시비 등 43만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선관위도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들에게 10~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충북에서도 금품제공 등 선거법 위반 사범 적발이 이어졌다. 충북도선관위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퍼트리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G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G씨는 지난달 15~30일 지인 등 3명을 고용, 특정 기초단체장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작성해 SNS와 인터넷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송케 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약속하거나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1명에게는 실제 15만원을 지급하는 등 모두 100만원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이 밖에 충남선관위는 후보자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혐의로 천안시 선거구민 H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5일 고발했고, 충북선관위는 심의보 충북교육감 후보의 호별방문에 대해 구두경고하는 등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크고 작은 선거법 위반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보령·청양·논산 박호현/ 천안 최재기/ 정래수/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50	ko	2018-06-06	www.dynews.co.kr/91c4eaa56e05363b2bc2f2e3dbb53751863b2b4a77e10f2566939d4d5c1293a4.json	[ "충청권서 음식제공·허위사실 유포 등 적발 잇따라\n보령시의원 꿀15병 제공…충북선 ‘댓글부대’ 운영\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는 등 혼탁·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n6일 충청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시선관위는 대전시장 선거와 관련, A후보 팬클럽 밴드에 B후보에 대한 허위 내용의 글을 올리고, A후보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이 후보 팬클럽 밴드 대표 C씨를 지난 5일 대전지검에 고발했다.\nC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장에 출마한 B후보가 마치 인터뷰한 것처럼 ‘기사’ 형식으로 작성한 허위글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A후보 팬클럽 밴드에 올리고, 같은 날 팬클럽 정기모임 식사비의 일부인 50여만원을 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n대전선관위는 팬클럽 모임 참석자에 대해서는 검찰수사결과에 따라 제공받은 식사비용의 최대 3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n충남도선관위는 유권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보령시의원 후보 D씨를 5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하는 등 보령·청양·논산지역에서 모두 4명을 고발했다.\nD씨는 지난달 23일 보령시 죽정동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 4명에게 3만4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이들 중 2명에겐 꿀 15병(45만원 상당)을 돌리는 등 모두 48만4000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n또 논산의 한 단체 회원 E씨는 같은달 15일 논산시 벌곡면 한 식당에서 논산시장 후보 배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20명을 불러 46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 식비 중 18만원은 참석자들이 각출했으나 나머지 28만원은 E씨 소속 단체 회비에서 지출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n청양군 화성면 선거구민 F씨도 5월 22일 오후 8시께 주민 9명이 모인 보령시 한 횟집에 모 청양군수 후보를 초청, 지지호소 등 선거운동을 하게 했다. 또 33만원 상당의 식사비와 왕복 택시비 등 43만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n충남선관위도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들에게 10~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n충북에서도 금품제공 등 선거법 위반 사범 적발이 이어졌다.\n충북도선관위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퍼트리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G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nG씨는 지난달 15~30일 지인 등 3명을 고용, 특정 기초단체장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작성해 SNS와 인터넷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송케 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약속하거나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1명에게는 실제 15만원을 지급하는 등 모두 100만원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n이 밖에 충남선관위는 후보자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혐의로 천안시 선거구민 H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5일 고발했고, 충북선관위는 심의보 충북교육감 후보의 호별방문에 대해 구두경고하는 등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크고 작은 선거법 위반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보령·청양·논산 박호현/ 천안 최재기/ 정래수/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밥 사고 허위 기사내고…지방선거 혼탁·과열" ]
[]	2018-06-21 14:42:29+00:00	null	2018-06-21 20:31:00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의회가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7대 시의회 폐원식과 새로 구성하게 될 8대 시의회 오리엔테이선을 연이어 개최한다.시의회는 22일 7대 시의원 전원과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 자리를 마련한다.7대 시의회는 이날 폐원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시의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8대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이 자리에서는 의회 일반현황과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의원으로 소양을 함양하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30.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630_71873_308_v150.jpg	ko	null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null	null	www.dynews.co.kr	7대 시의원 참석 폐원식 함께 열려 충주시의회 청사 전경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의회가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7대 시의회 폐원식과 새로 구성하게 될 8대 시의회 오리엔테이선을 연이어 개최한다. 시의회는 22일 7대 시의원 전원과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 자리를 마련한다. 7대 시의회는 이날 폐원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시의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8대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의회 일반현황과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의원으로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이 진행되는 등 당선자 의정 안목을 높이게 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일에는 226회 임시회를 열어 8대 충주시의회를 이끌게 될 집행부를 구성하게 된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게 되며, 5일 정식 개원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30	ko	2018-06-21	www.dynews.co.kr/dfd5a74a5860621345ffe93569cbc704df4b9140c6f924a6390857665e62efa8.json	[ "7대 시의원 참석 폐원식 함께 열려\n충주시의회 청사 전경\n(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의회가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7대 시의회 폐원식과 새로 구성하게 될 8대 시의회 오리엔테이선을 연이어 개최한다.\n시의회는 22일 7대 시의원 전원과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 자리를 마련한다.\n7대 시의회는 이날 폐원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n시의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8대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n이 자리에서는 의회 일반현황과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의원으로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이 진행되는 등 당선자 의정 안목을 높이게 된다.\n이와 함께 다음 달 3일에는 226회 임시회를 열어 8대 충주시의회를 이끌게 될 집행부를 구성하게 된다.\n이날 임시회에서는 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게 되며, 5일 정식 개원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의회가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7대 시의회 폐원식과 새로 구성하게 될 8대 시의회 오리엔테이선을 연이어 개최한다.시의회는 22일 7대 시의원 전원과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 자리를 마련한다.7대 시의회는 이날 폐원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시의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8대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이 자리에서는 의회 일반현황과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의원으로 소양을 함양하" ]
[]	2018-06-19 14:17:52+00:00	null	2018-06-19 20:26:4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5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우수꿀벌 장원벌 확대 보급나서	null	null	www.dynews.co.kr	일반 꿀벌보다 꿀 채취능력 31% 뛰어나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국내에서 육성해 나갈 우수꿀벌인 장원벌을 확대 보급에 나서기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원벌은 예천곤충연구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수년동안 공동으로 개발해 2014년 국내 최초로 꿀 다수확 정부 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우수 꿀벌 품종이다. 일반 꿀벌에 비해 꿀을 채취하는 능력이 31%나 뛰어나고 개체 당 수집하는 꿀의 양도 19%이상 많이 채취가 된다. 이에 기술센터는 장원벌과 일반 꿀벌의 잡종을 막기 위해 육지와 떨어진 난지섬(석문면 난지도리)을 육종장으로 선정하고 여왕벌 신방을 설치 장원 여왕벌을 대량으로 생산해 보급 할 계획이다. 실제로 기술센터는 농업기술대학 양봉과정 교육중에 지난 19일 교육생 40명을 장원벌 증식 육종장으로 안내 현장 교육을 갖어 장원벌 확대 보급에 앞장 서고 있으며 올해 국내 육성 우수꿀벌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으로 당진 양봉 농가 10개소에 장원벌 200군을 보급할 예정이다. 김좌상 당진양봉영농조합법인대표는 “지역 140호 양봉농가가 일반벌 생산에서 장원벌로 대체할 경우 연간 꿀 생산량은 325t으로 농가소득 65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다수 일반 벌통 하나에서 17㎏의 꿀을 생산하는데 반해 장원벌은 22㎏의 꿀을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계 평균 꿀 생산량23.3㎏과 비슷해 꿀 수입이 개방되더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51	ko	2018-06-19	www.dynews.co.kr/32a17311a02cb371b7a208fd3c836cf622c0762b08712736118c1e7488c68e31.json	[ "일반 꿀벌보다 꿀 채취능력 31% 뛰어나\n(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국내에서 육성해 나갈 우수꿀벌인 장원벌을 확대 보급에 나서기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n장원벌은 예천곤충연구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수년동안 공동으로 개발해 2014년 국내 최초로 꿀 다수확 정부 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우수 꿀벌 품종이다.\n일반 꿀벌에 비해 꿀을 채취하는 능력이 31%나 뛰어나고 개체 당 수집하는 꿀의 양도 19%이상 많이 채취가 된다.\n이에 기술센터는 장원벌과 일반 꿀벌의 잡종을 막기 위해 육지와 떨어진 난지섬(석문면 난지도리)을 육종장으로 선정하고 여왕벌 신방을 설치 장원 여왕벌을 대량으로 생산해 보급 할 계획이다.\n실제로 기술센터는 농업기술대학 양봉과정 교육중에 지난 19일 교육생 40명을 장원벌 증식 육종장으로 안내 현장 교육을 갖어 장원벌 확대 보급에 앞장 서고 있으며 올해 국내 육성 우수꿀벌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으로 당진 양봉 농가 10개소에 장원벌 200군을 보급할 예정이다.\n김좌상 당진양봉영농조합법인대표는 “지역 140호 양봉농가가 일반벌 생산에서 장원벌로 대체할 경우 연간 꿀 생산량은 325t으로 농가소득 65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다수 일반 벌통 하나에서 17㎏의 꿀을 생산하는데 반해 장원벌은 22㎏의 꿀을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계 평균 꿀 생산량23.3㎏과 비슷해 꿀 수입이 개방되더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수꿀벌 장원벌 확대 보급나서" ]
[]	2018-06-11 17:34:23+00:00	null	2018-06-11 20:56:00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3일 전국 2290곳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226명, 시·도의회 의원 824명, 구·시·군의회 의원 2927명 등 4015명의 선출직 일꾼을 뽑는다.충청권은 광역단체장(4명)과 교육감(4명), 기초단체장(대전 5명, 충북 11명, 충남 15명), 광역의원(대전 22명, 세종 18명, 충북 32명, 충남 42명), 기초의원(대전 63명, 충북 132명, 충남 17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6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268_70986_86_v150.jpg	ko	null	성적표 따라 지각변동 불가피	null	null	www.dynews.co.kr	여 ‘싹쓸이’·야 ‘보수 결집 반전 기대’ 막판까지 총력전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3일 전국 2290곳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226명, 시·도의회 의원 824명, 구·시·군의회 의원 2927명 등 4015명의 선출직 일꾼을 뽑는다. 충청권은 광역단체장(4명)과 교육감(4명), 기초단체장(대전 5명, 충북 11명, 충남 15명), 광역의원(대전 22명, 세종 18명, 충북 32명, 충남 42명), 기초의원(대전 63명, 충북 132명, 충남 171명) 등 519명을 선출한다. 또 천안갑, 천안병, 제천·단양 등 충청권 3곳을 비롯해 12곳의 지역구에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동시에 실시되는 ‘미니총선’도 이뤄진다. 이처럼 이번 지방선거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따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선거 이후 야권발 정개개편 가능성 등 벌써부터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노심초사다. 11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TK)을 제외한 광역단체장 15곳과 재보선 12곳 중 11곳, 기초단체장 중 100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과 울산, 부산, 충남, 경기 등 광역단체장 6곳 이상을 노리고 있으며, 바른미래당은 서울시장 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 전날 열리는 6.12 북미정상회담과 샤이 보수층 결집 여부 등 투표일 막판까지 돌발 변수가 있는 탓에 여·야 모두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충북의 경우 2014년 선거에서 새누리당(현 한국당)은 청주시장, 충주시장, 단양군수, 영동군수, 옥천군수, 음성군수 6곳을 석권한 반면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충북지사, 제천시장, 진천군수, 증평군수 선거에서만 이겼다. 보은과 괴산 군수는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다. 지방의회도 보수 정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하면서 현재 한국당이 장악한 상태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도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민주당은 청주지역 3곳에서만 초접전 끝에 겨우 이겼다. 지난 지방선거와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은 도내 곳곳 유세에서 “새누리당의 싹쓸이를 막아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연신 큰절을 올렸지만 싸늘해진 민심은 돌릴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싹쓸이 하게 해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 정당 지지율 등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한국당을 누르고 제1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막판까지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아 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여당은 판세 굳히기에 들어갔고, 야당은 샤이 보수로 불리는 숨은 보수표와 부동층의 결집에 기대를 걸며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사전투표 결과를 보니 판을 뒤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 후반 판세분석회의에서 “선거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이틀 동안 모든 지역에서 사력을 다해서 당력을 집중하려고 한다”여 이같이 말했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68	ko	2018-06-11	www.dynews.co.kr/41bf074d8c0e18912f5201dbdc811d98d6803e353bc4c2f9084e5c2c296c95e0.json	[ "여 ‘싹쓸이’·야 ‘보수 결집 반전 기대’ 막판까지 총력전\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n오는 13일 전국 2290곳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226명, 시·도의회 의원 824명, 구·시·군의회 의원 2927명 등 4015명의 선출직 일꾼을 뽑는다.\n충청권은 광역단체장(4명)과 교육감(4명), 기초단체장(대전 5명, 충북 11명, 충남 15명), 광역의원(대전 22명, 세종 18명, 충북 32명, 충남 42명), 기초의원(대전 63명, 충북 132명, 충남 171명) 등 519명을 선출한다.\n또 천안갑, 천안병, 제천·단양 등 충청권 3곳을 비롯해 12곳의 지역구에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동시에 실시되는 ‘미니총선’도 이뤄진다.\n이처럼 이번 지방선거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따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n정치권에서는 선거 이후 야권발 정개개편 가능성 등 벌써부터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노심초사다.\n11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TK)을 제외한 광역단체장 15곳과 재보선 12곳 중 11곳, 기초단체장 중 100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자유한국당은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과 울산, 부산, 충남, 경기 등 광역단체장 6곳 이상을 노리고 있으며, 바른미래당은 서울시장 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n하지만 지방선거 전날 열리는 6.12 북미정상회담과 샤이 보수층 결집 여부 등 투표일 막판까지 돌발 변수가 있는 탓에 여·야 모두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n충북의 경우 2014년 선거에서 새누리당(현 한국당)은 청주시장, 충주시장, 단양군수, 영동군수, 옥천군수, 음성군수 6곳을 석권한 반면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충북지사, 제천시장, 진천군수, 증평군수 선거에서만 이겼다. 보은과 괴산 군수는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다.\n지방의회도 보수 정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하면서 현재 한국당이 장악한 상태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도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민주당은 청주지역 3곳에서만 초접전 끝에 겨우 이겼다.\n지난 지방선거와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은 도내 곳곳 유세에서 “새누리당의 싹쓸이를 막아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연신 큰절을 올렸지만 싸늘해진 민심은 돌릴 수 없었다.\n하지만 이번에는 “싹쓸이 하게 해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n정당 지지율 등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한국당을 누르고 제1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n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막판까지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아 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여당은 판세 굳히기에 들어갔고, 야당은 샤이 보수로 불리는 숨은 보수표와 부동층의 결집에 기대를 걸며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n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사전투표 결과를 보니 판을 뒤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했다.\n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 후반 판세분석회의에서 “선거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이틀 동안 모든 지역에서 사력을 다해서 당력을 집중하려고 한다”여 이같이 말했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적표 따라 지각변동 불가피",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3일 전국 2290곳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226명, 시·도의회 의원 824명, 구·시·군의회 의원 2927명 등 4015명의 선출직 일꾼을 뽑는다.충청권은 광역단체장(4명)과 교육감(4명), 기초단체장(대전 5명, 충북 11명, 충남 15명), 광역의원(대전 22명, 세종 18명, 충북 32명, 충남 42명), 기초의원(대전 63명, 충북 132명, 충남 17" ]
[]	2018-06-20 15:03:14+00:00	null	2018-06-20 22:31:2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45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452_71762_3129_v150.jpg	ko	null	장선배 충북도의원 '16년 만 무투표 당선' 감사 인사	null	null	www.dynews.co.kr	선거기간 유권자 제대로 못 만난 아쉬움에 1주일째 실시 장선배 충북도의원이 20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들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16년 만에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운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충북도의원(청주2)이 20일 선거가 끝난 지 1주일째 거리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 의원은 선거를 마친 이튿날인 지난 14일부터 지역구인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일대에서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거리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당선인이 ‘당선사례’ 현수막만 내걸거나 1∼2일가량 거리 인사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그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운동이 중단돼 유권자들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며 “다른 후보들처럼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당선됐지만,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지역구를 돌며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 상대인 자유한국당 후보가 후보등록 3일 만에 사퇴하면서 무투표 당선됐다. 충북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것은 2002년 치러진 3회선거 이후 16년 만이다. 당시 도의원 선거 영동군 2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의 조영재 후보가 무투표로 도의원에 당선됐다. 이때 시·군의원 선거에서도 당시 청주 중앙동, 금천동, 충주시 이류면 등 14개 선거구에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없었다. 이번 무투표 당선으로 3선이 된 장 의원은 다음달 5일 개원하는 11대 도의회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52	ko	2018-06-20	www.dynews.co.kr/6e8ede15ea00306c66d1d743f6b126a40a57431e3076a613d5dc749892eb2e91.json	[ "선거기간 유권자 제대로 못 만난 아쉬움에 1주일째 실시\n장선배 충북도의원이 20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들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16년 만에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운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충북도의원(청주2)이 20일 선거가 끝난 지 1주일째 거리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n장 의원은 선거를 마친 이튿날인 지난 14일부터 지역구인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일대에서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거리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n대부분 당선인이 ‘당선사례’ 현수막만 내걸거나 1∼2일가량 거리 인사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n그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운동이 중단돼 유권자들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며 “다른 후보들처럼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당선됐지만,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지역구를 돌며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n그는 경쟁 상대인 자유한국당 후보가 후보등록 3일 만에 사퇴하면서 무투표 당선됐다.\n충북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것은 2002년 치러진 3회선거 이후 16년 만이다.\n당시 도의원 선거 영동군 2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의 조영재 후보가 무투표로 도의원에 당선됐다.\n이때 시·군의원 선거에서도 당시 청주 중앙동, 금천동, 충주시 이류면 등 14개 선거구에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없었다.\n이번 무투표 당선으로 3선이 된 장 의원은 다음달 5일 개원하는 11대 도의회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선배 충북도의원 '16년 만 무투표 당선' 감사 인사" ]
[]	2018-06-24 21:07:39+00:00	null	2018-06-24 21:35:00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외국 공무원들이 한국의 기록문화유산 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국가기록원의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 역량강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동남아 5개국 공무원 18명은 23일 청주시 기록관을 찾았다.한국의 기록관리 체계와 실무에 대한 맞춤 교육 일환으로 이날 기록관을 찾은 연수생들은 기록물의 보존 및 복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고환경 관리, 행정박물 보존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 후 시청각기록물 디지털화 및 보존처리, 종이기록물 복원 등의 실습에도 참여했다.이어 기록물 보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82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821_72005_359_v150.jpg	ko	null	외국 공무원들, 청주서 기록물 관리 노하우 벤치마킹	null	null	www.dynews.co.kr	동남아 5개국 청주시 기록관 찾아 기록물 정책 등 실무 교육 동남아 5개국 공무원 18명이 23일 청주시 기록관을 찾아 기록물 정책 등 실무교육에 참여했다.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외국 공무원들이 한국의 기록문화유산 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 국가기록원의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 역량강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동남아 5개국 공무원 18명은 23일 청주시 기록관을 찾았다. 한국의 기록관리 체계와 실무에 대한 맞춤 교육 일환으로 이날 기록관을 찾은 연수생들은 기록물의 보존 및 복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고환경 관리, 행정박물 보존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 후 시청각기록물 디지털화 및 보존처리, 종이기록물 복원 등의 실습에도 참여했다. 이어 기록물 보존·복원, 전자기록관리 등 한국의 기록관리 체계와 실무에 대한 맞춤 교육으로 대통령기록관, 서울기록관, 외교사료관, 청남대 등을 견학하고 문화체험으로 경복궁, 덕수궁,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등을 방문한 후 돌아갈 예정이다. Dhanu Sanjaya(스리랑카)씨는 '대다수 동남아 국가들이 기록 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기록물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귀국 후 청주시 기록관을 롤 모델로 삼아 기록문화 정착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청주시 기록관은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전문 기록관으로 국가기록원이 기록물 관리 모범사례로 전파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상률 행정지원과장은 '기록문화도시 위상 정립 등 기록관 활성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21	ko	2018-06-24	www.dynews.co.kr/60e526be7896e5521822960232f576d02a234757f9e7a58b8a5bcea5dc7184af.json	[ "동남아 5개국 청주시 기록관 찾아 기록물 정책 등 실무 교육\n동남아 5개국 공무원 18명이 23일 청주시 기록관을 찾아 기록물 정책 등 실무교육에 참여했다.\n(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외국 공무원들이 한국의 기록문화유산 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n국가기록원의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 역량강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동남아 5개국 공무원 18명은 23일 청주시 기록관을 찾았다.\n한국의 기록관리 체계와 실무에 대한 맞춤 교육 일환으로 이날 기록관을 찾은 연수생들은 기록물의 보존 및 복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고환경 관리, 행정박물 보존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 후 시청각기록물 디지털화 및 보존처리, 종이기록물 복원 등의 실습에도 참여했다.\n이어 기록물 보존·복원, 전자기록관리 등 한국의 기록관리 체계와 실무에 대한 맞춤 교육으로 대통령기록관, 서울기록관, 외교사료관, 청남대 등을 견학하고 문화체험으로 경복궁, 덕수궁,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등을 방문한 후 돌아갈 예정이다.\nDhanu Sanjaya(스리랑카)씨는 '대다수 동남아 국가들이 기록 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기록물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귀국 후 청주시 기록관을 롤 모델로 삼아 기록문화 정착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지난해 12월 문을 연 청주시 기록관은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전문 기록관으로 국가기록원이 기록물 관리 모범사례로 전파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n이상률 행정지원과장은 '기록문화도시 위상 정립 등 기록관 활성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국 공무원들, 청주서 기록물 관리 노하우 벤치마킹",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외국 공무원들이 한국의 기록문화유산 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국가기록원의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 역량강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동남아 5개국 공무원 18명은 23일 청주시 기록관을 찾았다.한국의 기록관리 체계와 실무에 대한 맞춤 교육 일환으로 이날 기록관을 찾은 연수생들은 기록물의 보존 및 복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고환경 관리, 행정박물 보존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 후 시청각기록물 디지털화 및 보존처리, 종이기록물 복원 등의 실습에도 참여했다.이어 기록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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