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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4년간 충심으로 봉사한 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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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박종훈 “4년간 충심으로 봉사한 후 은퇴” 교육감 당선인 기자간담회서 시사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13:48 재선에 성공한 박종훈 경남교육감 당선인이 이례적으로 “다가오는 4년 임기 동안 충심으로 아이들을 위해 봉사한 후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못박았다. 또 “임기동안 지속적인 교육혁신, 수업혁신 등 미래교육 완성을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당선인이 14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먼저 밝혀 두는 것”이라며 “이후에는 제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 등 주변사람을 피해주지 말아야 겠다는 이유도 작용했다”고 미리 미래 거취를 밝히는 배경을 전했다. 이어 “4년 뒤가 개인적으로 교육정년하고 맞아진다. 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하며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 당선인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혁신’과 ‘무상복지 확대’ 두축으로 나눠 설명하며 특히 수업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임기동안 70년을 이어온 교육관행을 바꾸려고 애를썩고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했고, 이제는 방향이 잡혔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전하며 “지금까지는 동아리를 만들고, 교사의 자생적 단체 지원 등 외각지원을 통한 수업혁신이었다면 이제는 교육청 내부정책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 직접 끌고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치적 코드를 같이하는 김경수 도지사 당선인,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등과의 협치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박 당선인은 “(김경수·허성무 당선인과는) 코드가 통해 협조가 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행정 협의회를 통해 협치가 제대로 이뤄져 훨씬 더 좋은 정책으로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학생인권조례 추진에 대해서는 “추진하겠다”고 강하게 말하며 “학생들의 감수성을 높이는 것을 포기하면 안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상상력 향상 등 미래교육이 가능해 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조례제정은 교육감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우려하는 분들의 최소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 가정에서 열어놓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박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여유는 있었지만, 역대 재선 경남도교육감이 없다는 것이 가장 마음을 무겁게 했다”며 “선거 운동, 유세를 하는 과정은 힘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이효환 후보측에 대한 ‘미투’고발건에 대해서는 “수사가 빨리 진행되기는 기다리고 있다. 법원의 마지막 심판을 받아 놓겠다. 타협은 없다. 끝까지 가겠다”며 강경입장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오전 박 당선인은 교육청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출근했다. 선거 출마에 따른 직무 정지 37일 만이다. 오후 3시에는 경남선거관리위원회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 강민중기자 [email protected] 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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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1eab375054baacd0d64c96cdf5125808e1309a4bdae9f61580d71b861f491c48.json
[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박종훈 “4년간 충심으로 봉사한 후 은퇴” 교육감 당선인 기자간담회서 시사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13:48 재선에 성공한 박종훈 경남교육감 당선인이 이례적으로 “다가오는 4년 임기 동안 충심으로 아이들을 위해 봉사한 후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못박았다.\n또 “임기동안 지속적인 교육혁신, 수업혁신 등 미래교육 완성을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다.\n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당선인이 14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먼저 밝혀 두는 것”이라며 “이후에는 제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 등 주변사람을 피해주지 말아야 겠다는 이유도 작용했다”고 미리 미래 거취를 밝히는 배경을 전했다.\n이어 “4년 뒤가 개인적으로 교육정년하고 맞아진다. 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하며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n이날 박 당선인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혁신’과 ‘무상복지 확대’ 두축으로 나눠 설명하며 특히 수업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n그는 “지난 임기동안 70년을 이어온 교육관행을 바꾸려고 애를썩고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했고, 이제는 방향이 잡혔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전하며 “지금까지는 동아리를 만들고, 교사의 자생적 단체 지원 등 외각지원을 통한 수업혁신이었다면 이제는 교육청 내부정책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 직접 끌고 나가겠다”고 설명했다.\n정치적 코드를 같이하는 김경수 도지사 당선인,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등과의 협치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n박 당선인은 “(김경수·허성무 당선인과는) 코드가 통해 협조가 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행정 협의회를 통해 협치가 제대로 이뤄져 훨씬 더 좋은 정책으로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n학생인권조례 추진에 대해서는 “추진하겠다”고 강하게 말하며 “학생들의 감수성을 높이는 것을 포기하면 안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상상력 향상 등 미래교육이 가능해 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조례제정은 교육감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우려하는 분들의 최소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 가정에서 열어놓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n이외에도 박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여유는 있었지만, 역대 재선 경남도교육감이 없다는 것이 가장 마음을 무겁게 했다”며 “선거 운동, 유세를 하는 과정은 힘들지 않았다”고 전했다.\n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이효환 후보측에 대한 ‘미투’고발건에 대해서는 “수사가 빨리 진행되기는 기다리고 있다. 법원의 마지막 심판을 받아 놓겠다. 타협은 없다. 끝까지 가겠다”며 강경입장을 시사했다.\n한편 이날 오전 박 당선인은 교육청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출근했다. 선거 출마에 따른 직무 정지 37일 만이다. 오후 3시에는 경남선거관리위원회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n강민중기자 [email protected]\n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종훈 “4년간 충심으로 봉사한 후 은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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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0:41: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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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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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 추진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7 22:41:31 최근 라돈 침대 사태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하동군이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추진한다. 하동군은 자연 방사능 물질인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내 라돈 측정기 15대를 구입해 현재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 방사선에 의한 것이고, 이중 50%가 라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에 따라 라돈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고 있으나 관리가 미흡한데다 최근 한 회사의 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라돈 측정기 15대를 구입해 이달 하순부터 주민들에게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라돈 측정은 측정기의 뒷면에 있는 리셋버튼을 누른 후 바닥으로부터 50cm 이상, 문이나 창문, 환기구로부터 150cm 이상에 측정기를 두면 된다. 라돈 측정기는 7일간 1000원으로 대여 가능하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보호과 환경정책담당부서(880-2568)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평소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고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보강해주면 생활 속 라돈 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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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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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 추진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7 22:41:31 최근 라돈 침대 사태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하동군이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추진한다.\n하동군은 자연 방사능 물질인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내 라돈 측정기 15대를 구입해 현재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n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n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 방사선에 의한 것이고, 이중 50%가 라돈인 것으로 알려졌다.\n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에 따라 라돈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고 있으나 관리가 미흡한데다 최근 한 회사의 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n이에 따라 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라돈 측정기 15대를 구입해 이달 하순부터 주민들에게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n라돈 측정은 측정기의 뒷면에 있는 리셋버튼을 누른 후 바닥으로부터 50cm 이상, 문이나 창문, 환기구로부터 150cm 이상에 측정기를 두면 된다.\n라돈 측정기는 7일간 1000원으로 대여 가능하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보호과 환경정책담당부서(880-2568)로 문의하면 된다.\n군 관계자는 “평소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고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보강해주면 생활 속 라돈 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n최두열기자\n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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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23:20: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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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직 인수위, 슬로건 시정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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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정치종합 창원시장직 인수위, 슬로건 시정방향 발표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2:38:15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7기 슬로건 및 시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시정의 민주성 확대를 강조했다. 어석홍 ‘새로운 창원’ 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시민의 지혜를 믿고, 시민의 힘에 의지하는 허성무 당선인의 일관된 철학을 반영해 민선7기 통합3대 창원시의 이정표를 제시할 시정 슬로건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 위원장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은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주권시대, 시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시정철학, 빛나는 땅 창원의 새시대를 여는 시대정신을 한데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정철학의 관점에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은 사람보다 토건과 개발이익 논리가 앞서던 낡은 시정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나아지는 사람중심 시정패러다임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시정시스템의 관점에서는 소통과 협치의 열린 시정을, 시민 복지의 관점에서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정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구체화할 5대 시정 목표는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시정 △삶의 여유로운 행복 창원 △공정하게 누리는 시민 권리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 △골고루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어석홍 위원장은 “완전히 새로운 창원의 변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이 갓 발을 떼려고 하는데, 106만 창원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야 가능한 길”이라며 “여태껏 창원이 단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새로운 여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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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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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정치종합 창원시장직 인수위, 슬로건 시정방향 발표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2:38:15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7기 슬로건 및 시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시정의 민주성 확대를 강조했다.\n어석홍 ‘새로운 창원’ 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시민의 지혜를 믿고, 시민의 힘에 의지하는 허성무 당선인의 일관된 철학을 반영해 민선7기 통합3대 창원시의 이정표를 제시할 시정 슬로건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n어 위원장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은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주권시대, 시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시정철학, 빛나는 땅 창원의 새시대를 여는 시대정신을 한데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정철학의 관점에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은 사람보다 토건과 개발이익 논리가 앞서던 낡은 시정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나아지는 사람중심 시정패러다임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시정시스템의 관점에서는 소통과 협치의 열린 시정을, 시민 복지의 관점에서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정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구체화할 5대 시정 목표는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시정 △삶의 여유로운 행복 창원 △공정하게 누리는 시민 권리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 △골고루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n어석홍 위원장은 “완전히 새로운 창원의 변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이 갓 발을 떼려고 하는데, 106만 창원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야 가능한 길”이라며 “여태껏 창원이 단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새로운 여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n이은수기자\n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원시장직 인수위, 슬로건 시정방향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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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5:16:5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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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당선인, 학교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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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창녕군수 당선인, 학교장 간담회 개최 정규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06:25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은 26일 오후 창녕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창녕교육지원청 간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수 당선인과 학교(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창녕군수 당선인과 학교(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 및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창녕교육 발전을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 발제는 창녕유치원, 사립유치원, 초등교장단협의회, 중등교장단협의회 등 학교급별 대표가 나섰으며 단설유치원 교육환경개선, 사립유치원 지원 조례 제정, 창녕얼 스탬프 투어, 학교 우수 식재료비 지원, 창녕청소년수련관 방과후프로그램 활성화, 나라사랑 독도사랑 현장체험학습, 무상 급식 및 교육비 지원 등 학교와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들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국식 교육장은 “오늘 간담회가 창녕교육 발전을 위해 군청과 교육지원청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은 “학교와 지역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취임 후 교육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정규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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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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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창녕군수 당선인, 학교장 간담회 개최 정규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06:25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은 26일 오후 창녕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창녕교육지원청 간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수 당선인과 학교(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n이 날 간담회는 창녕군수 당선인과 학교(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 및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창녕교육 발전을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n간담회 발제는 창녕유치원, 사립유치원, 초등교장단협의회, 중등교장단협의회 등 학교급별 대표가 나섰으며 단설유치원 교육환경개선, 사립유치원 지원 조례 제정, 창녕얼 스탬프 투어, 학교 우수 식재료비 지원, 창녕청소년수련관 방과후프로그램 활성화, 나라사랑 독도사랑 현장체험학습, 무상 급식 및 교육비 지원 등 학교와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들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n3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국식 교육장은 “오늘 간담회가 창녕교육 발전을 위해 군청과 교육지원청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은 “학교와 지역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취임 후 교육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n정규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녕군수 당선인, 학교장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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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14:16:2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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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민주 14 한국 2 무소속 1곳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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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당직자들이 13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민주당의 압승을 예측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열린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4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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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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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당직자들이 13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민주당의 압승을 예측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n13일 열린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4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 민주 14 한국 2 무소속 1곳 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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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2:00: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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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를 가다]여야후보 고발로 얼룩진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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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여야후보 고발로 얼룩진 혈전 고성군수, 민주 백두현-한국 김홍식 양자대결 김철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01:08:48 고성군수 후보들은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각자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고성군수 선거는 유례없이 더불어민주당 백두현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홍식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루어진다. 양당은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지만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제껏 고성은 지방자치 출범 이후 군수는 모두 보수진영 후보들이 당선됐다. 현재 남·북 평화교류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에다 민주당 지지도까지 상승하면서 어느 후보가 당선될지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형국이다. 민주당 백두현 후보는 연일 “대통령 문재인, 경남도지사 김경수, 고성군수 백두현이라는 구도가 성립되면 고성의 지도가 확 바뀐다”며 “대통령과 소통하며 능력 있고 힘 있는 군수만이 국가 정책사업을 유치할 수 있다”고 유권자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남부내륙고속철도(KTX) 조기 착공과 고성역사 유치,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구축 등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유치해 고성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한다. 한국당 김홍식 후보는 유세에서 “고성을 새롭게 디자인해 사람과 자본이 마음껏 들어오는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다”며 “조선경기 침체와 자유무역협정으로 농축수산업이 위협받는 지역 위기를 극복하려면 12년간의 고성군의회 의정경험을 갖춘 군수가 되어야 한다”며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또한 “고성관광개발공사 설립, 발효식품 개발과 농축산물유통센터 설립, 관광스포츠타운 조성, 유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항공전문학교 설립, 종합행복타운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김홍식 후보 측은 백두현 후보가 “고성군이 국비를 가장 많이 받았다”, “미더덕 재해보험 대상을 고성군까지 포함했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했다. 또 지난 7일 백두현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홍식 후보가 정보공개 자료를 허위 기재했다며 고성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자 11일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재산을 누락해 허위로 기재한 혐의(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로 김홍식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처럼 후보 간 고발 사건으로 얼룩지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 때문에 투표일까지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 표심이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철수기자 [email protected] 김철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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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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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여야후보 고발로 얼룩진 혈전 고성군수, 민주 백두현-한국 김홍식 양자대결 김철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01:08:48\n고성군수 후보들은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각자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n이번 고성군수 선거는 유례없이 더불어민주당 백두현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홍식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루어진다. 양당은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지만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n이제껏 고성은 지방자치 출범 이후 군수는 모두 보수진영 후보들이 당선됐다. 현재 남·북 평화교류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에다 민주당 지지도까지 상승하면서 어느 후보가 당선될지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형국이다.\n민주당 백두현 후보는 연일 “대통령 문재인, 경남도지사 김경수, 고성군수 백두현이라는 구도가 성립되면 고성의 지도가 확 바뀐다”며 “대통령과 소통하며 능력 있고 힘 있는 군수만이 국가 정책사업을 유치할 수 있다”고 유권자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n또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남부내륙고속철도(KTX) 조기 착공과 고성역사 유치,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구축 등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유치해 고성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한다.\n한국당 김홍식 후보는 유세에서 “고성을 새롭게 디자인해 사람과 자본이 마음껏 들어오는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다”며 “조선경기 침체와 자유무역협정으로 농축수산업이 위협받는 지역 위기를 극복하려면 12년간의 고성군의회 의정경험을 갖춘 군수가 되어야 한다”며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n또한 “고성관광개발공사 설립, 발효식품 개발과 농축산물유통센터 설립, 관광스포츠타운 조성, 유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항공전문학교 설립, 종합행복타운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n이런 가운데 김홍식 후보 측은 백두현 후보가 “고성군이 국비를 가장 많이 받았다”, “미더덕 재해보험 대상을 고성군까지 포함했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했다.\n또 지난 7일 백두현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홍식 후보가 정보공개 자료를 허위 기재했다며 고성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자 11일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재산을 누락해 허위로 기재한 혐의(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로 김홍식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n이처럼 후보 간 고발 사건으로 얼룩지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 때문에 투표일까지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 표심이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n김철수기자 [email protected]\n김철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격전지를 가다]여야후보 고발로 얼룩진 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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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23:19:3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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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터뷰] 대화항공산업(주) 김영홍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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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대화항공산업(주) 김영홍 회장. 일흔이 넘은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젊음과 야망을 가진 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스스로 증명하며 살고 있다. 김 회장이 항공산업과 인연을 맺은 지는 어느듯 50여년. KAI의 전신인 삼성항공에서 20년을 근무한 뒤 자신만의 능력을 펼치고자 독립을 결심했다. 그때가 1994년, 창원에 항공부품을 생산하는 작은 회사를 설립한 뒤, 2년 뒤 경남 고성에 1000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다. 능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김 회장은 항공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디딤돌을 놓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으로 제품 개발과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 숱한 어려움속에서도 회사는 매출도 증가하고 성장해 나갔다. 그러다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2016년 항공산업의 중심인 사천에 부지 4만5000㎡, 건평 3만3000㎡ 규모의 회사를 인수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사업을 시작한 지 20여년 만에 제대로된 회사를 인수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고 보람된 순간이었다”는 그는 “이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꿈을 꾸게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현재 대화항공의 주력품은 민항기 및 군용기 기체 판금과 기계 가공 부품, 치공구 및 부품 조립으로, 정예화되고 숙련된 250여명의 직원들이 한몸처럼 움직이고 있다. 한 때 연매출 200여 억원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간 악조건이 겹치면서 160억 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 KAI를 중심으로 항공산업의 미래가 밝은 데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대화항공만의 ‘초소성 성형장치’ 등 4개 특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화항공 생산품은 알루미늄 판금 부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판재로 된 소재를 접거나 구부려,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자동화가 가능한 자동차 부품과 달리 작업자의 섬세한 수작업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판금 가공 부품 제작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많은 데다,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제품 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판금 성형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판금 성형을 위한 다양한 툴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특히 폭 2.7m 길이 11m의 ‘Skin Stretch 성형 장비’는 대표적 대형 판금 성형장비이다. 판금 외에도 기계가공, 금형 설계 및 제작·조립을 수행하여 1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고 제작 및 납품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열처리 분야에서는 국제항공분야 특수공정인증(NADCAP)과 항공기 부품 제작을 위해 필수 인증인 AS9100D, 그리고 보잉과 에어버스, KAI, 대한항공으로부터 공정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같은 결실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감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김 회장의 강단도 한몫 했다. 2009년 150여 억원을 들여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급변하는 항공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티타늄 합금(Titanium Alloy) 소재를 이용한 부품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이는 항공기용 티타늄 합금 사용은 급증하는 반면, 티타늄 소재 및 부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상온에서 가공이 가능한 알루미늄과 달리 티타늄 합금은 고온에서 성형이 이뤄진다. 그만큼 힘들고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성형법으로, 여기엔 ‘초소성 성형’과 ‘항온 성형(프레스)’ 방법이 있다. 대화항공의 자랑은 초소성 성형법이다. 초소성 성형이란 티타늄 합금이 고온에서 잘 늘어나는 성질을 이용한 대표적인 성형법으로 고온에서 가스 압력만으로 소재를 부풀려 복잡한 형상을 만드는 획기적인 기술력이다. 대화항공은 국내 최초로 티타늄 합금 소재로 항공기 부품 제작을 위한 초소성 성형 장비를 개발했다. 현재 성형부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KAI를 통해 초소성 성형 부품이 포함된 조립체를 장착, 이달 말 비행시험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정부 과제로 항온 성형 장비 및 부품(B787 Chord)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장비 제작 및 1.5m 길이의 제품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두 가지가 마무리되면 국내 항공기용 티타늄 합금 성형분야에 있어 대화항공의 입지와 위상은 크게 강화될 수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국산화 시키고 세계시장에 역수출을 통한 외화획득과 국위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김 회장은 크게 욕심이 없다. 한 우물을 파겠단 일념으로 평생을 바쳤지만 돈을 좇아 기업을 운영하진 않았다. 그는 “회사 설립 이후 가장 힘든 시기인 IMF도 겪었고, 삼성항공 등 3사가 KAI로 탄생하면서 항공산업과 국가 경제 전반이 어려웠지만 이겨냈다”면서 “나를 믿고 따라와준 임직원들의 뼈를 깎는 고통분담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모든 공(功)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그래서 직원들을 가장 신뢰하고 가족처럼 여긴다.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등 상생의 길을 걸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KAI 1차협력업체로 기반을 다졌고 항공MRO와 APT사업, KF-X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추진되는 만큼 충분한 경쟁력과 장밋빛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제조업의 경우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비용증가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제 은퇴도 생각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에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단다. “어느 나라에서도 만들지 못한 고부가 가치의 항공부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시장에 수출하고, 이를 토대로 대화항공이 세계적 항공부품회사로 성장하는 데 남은 인생을 걸고 싶다”는 김영홍 회장. 그는 아직도 불꽃같은 청춘이다. 문병기기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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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948d19c11ca401f79261a7f713d18bee115676803df7fd01e4e16869f297480d.json
[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대화항공산업(주) 김영홍 회장. 일흔이 넘은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젊음과 야망을 가진 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스스로 증명하며 살고 있다.\n김 회장이 항공산업과 인연을 맺은 지는 어느듯 50여년. KAI의 전신인 삼성항공에서 20년을 근무한 뒤 자신만의 능력을 펼치고자 독립을 결심했다. 그때가 1994년, 창원에 항공부품을 생산하는 작은 회사를 설립한 뒤, 2년 뒤 경남 고성에 1000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다.\n능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김 회장은 항공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디딤돌을 놓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으로 제품 개발과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 숱한 어려움속에서도 회사는 매출도 증가하고 성장해 나갔다. 그러다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2016년 항공산업의 중심인 사천에 부지 4만5000㎡, 건평 3만3000㎡ 규모의 회사를 인수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사업을 시작한 지 20여년 만에 제대로된 회사를 인수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고 보람된 순간이었다”는 그는 “이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꿈을 꾸게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n현재 대화항공의 주력품은 민항기 및 군용기 기체 판금과 기계 가공 부품, 치공구 및 부품 조립으로, 정예화되고 숙련된 250여명의 직원들이 한몸처럼 움직이고 있다. 한 때 연매출 200여 억원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간 악조건이 겹치면서 160억 원대에 머무르고 있다.\n하지만 그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 KAI를 중심으로 항공산업의 미래가 밝은 데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대화항공만의 ‘초소성 성형장치’ 등 4개 특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n대화항공 생산품은 알루미늄 판금 부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판재로 된 소재를 접거나 구부려,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자동화가 가능한 자동차 부품과 달리 작업자의 섬세한 수작업이 필요하다.\n이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판금 가공 부품 제작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많은 데다,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제품 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판금 성형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판금 성형을 위한 다양한 툴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특히 폭 2.7m 길이 11m의 ‘Skin Stretch 성형 장비’는 대표적 대형 판금 성형장비이다. 판금 외에도 기계가공, 금형 설계 및 제작·조립을 수행하여 1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고 제작 및 납품까지 할 수 있다.\n또한 열처리 분야에서는 국제항공분야 특수공정인증(NADCAP)과 항공기 부품 제작을 위해 필수 인증인 AS9100D, 그리고 보잉과 에어버스, KAI, 대한항공으로부터 공정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n이같은 결실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감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김 회장의 강단도 한몫 했다.\n2009년 150여 억원을 들여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급변하는 항공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티타늄 합금(Titanium Alloy) 소재를 이용한 부품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이는 항공기용 티타늄 합금 사용은 급증하는 반면, 티타늄 소재 및 부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n상온에서 가공이 가능한 알루미늄과 달리 티타늄 합금은 고온에서 성형이 이뤄진다. 그만큼 힘들고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성형법으로, 여기엔 ‘초소성 성형’과 ‘항온 성형(프레스)’ 방법이 있다.\n대화항공의 자랑은 초소성 성형법이다. 초소성 성형이란 티타늄 합금이 고온에서 잘 늘어나는 성질을 이용한 대표적인 성형법으로 고온에서 가스 압력만으로 소재를 부풀려 복잡한 형상을 만드는 획기적인 기술력이다.\n대화항공은 국내 최초로 티타늄 합금 소재로 항공기 부품 제작을 위한 초소성 성형 장비를 개발했다. 현재 성형부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KAI를 통해 초소성 성형 부품이 포함된 조립체를 장착, 이달 말 비행시험을 앞두고 있다.\n여기에 정부 과제로 항온 성형 장비 및 부품(B787 Chord)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장비 제작 및 1.5m 길이의 제품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n이 두 가지가 마무리되면 국내 항공기용 티타늄 합금 성형분야에 있어 대화항공의 입지와 위상은 크게 강화될 수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국산화 시키고 세계시장에 역수출을 통한 외화획득과 국위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n김 회장은 크게 욕심이 없다. 한 우물을 파겠단 일념으로 평생을 바쳤지만 돈을 좇아 기업을 운영하진 않았다.\n그는 “회사 설립 이후 가장 힘든 시기인 IMF도 겪었고, 삼성항공 등 3사가 KAI로 탄생하면서 항공산업과 국가 경제 전반이 어려웠지만 이겨냈다”면서 “나를 믿고 따라와준 임직원들의 뼈를 깎는 고통분담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모든 공(功)을 직원들에게 돌렸다.\n그래서 직원들을 가장 신뢰하고 가족처럼 여긴다.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등 상생의 길을 걸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n김 회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KAI 1차협력업체로 기반을 다졌고 항공MRO와 APT사업, KF-X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추진되는 만큼 충분한 경쟁력과 장밋빛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제조업의 경우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비용증가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n이제 은퇴도 생각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에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단다. “어느 나라에서도 만들지 못한 고부가 가치의 항공부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시장에 수출하고, 이를 토대로 대화항공이 세계적 항공부품회사로 성장하는 데 남은 인생을 걸고 싶다”는 김영홍 회장. 그는 아직도 불꽃같은 청춘이다.\n문병기기자", "[경제인터뷰] 대화항공산업(주) 김영홍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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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16: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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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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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 2억 원 투입 탐방객 안전 확보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00:05:45 함안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입곡군립공원 내 낙석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구간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골막이 1개소, 바람막이 5개소, 낙석방지책 58경간, 낙석방지망 1921㎡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일부구간 인공절개지에 풍화작용으로 인한 낙석이 발생됨에 따라 탐방객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코자 추진된다. 사업대상지인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이 있는 입곡저수지를 비롯해 깎아지른 듯 한 기암절벽,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잘 어우러진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매년 탐방객이 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와 운동장, 인공폭포, 문화공원 등도 갖춰져 있어 탐방은 물론 놀이와 체육활동도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저수지 무빙보트 띄우기, 공원 진입로 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 등도 추진,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을 안전한 놀이공간과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원 내 낙석발생구간은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사면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 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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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05350e18890539d516f233e5f3d8f44fb0d906ec92a32326fb10e0c156d7443b.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 2억 원 투입 탐방객 안전 확보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00:05:45 함안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입곡군립공원 내 낙석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구간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시행한다.\n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골막이 1개소, 바람막이 5개소, 낙석방지책 58경간, 낙석방지망 1921㎡를 설치한다.\n이번 사업은 공원 내 일부구간 인공절개지에 풍화작용으로 인한 낙석이 발생됨에 따라 탐방객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코자 추진된다.\n사업대상지인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이 있는 입곡저수지를 비롯해 깎아지른 듯 한 기암절벽,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잘 어우러진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매년 탐방객이 늘고 있다.\n또한 출렁다리와 운동장, 인공폭포, 문화공원 등도 갖춰져 있어 탐방은 물론 놀이와 체육활동도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다.\n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저수지 무빙보트 띄우기, 공원 진입로 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 등도 추진,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을 안전한 놀이공간과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n군 관계자는 “공원 내 낙석발생구간은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사면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n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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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25: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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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선관위 투표인증 ‘포토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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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투표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려고 지역 투표소에 투표인증 포토존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남해군선관위는 4일 지역 내 남해읍 화전도서관, 삼동면 종합복지관, 미조면 행정복지센터, 남면 행정복지센터,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창선면 종합복지회관 등 6개 투표소에 투표인증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투표인증 포토존은 지역 명소와 기표소를 배경으로 셀프 촬영이나 가족촬영 등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포토존 바닥에는 ‘레드카펫(RED CARPET)’을 깔았다. 포토존은 사전투표일인 오는 8일부터 선거일인 1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당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가능하게 돼 투표 인증샷을 통한 투표독려가 가능하다. 남해군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투표인증 포토존 설치는 전국에서 처음”이라며 “투표참여 인증 샷을 통한 유권자들의 자연스러운 투표참여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일부연합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내 투표소 앞에 설치한 투표인증 포토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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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a224c06e33375d67b95eb662ca780189c0e62ebf9fde2ffd39dd09c094496ac0.json
[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투표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려고 지역 투표소에 투표인증 포토존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남해군선관위는 4일 지역 내 남해읍 화전도서관, 삼동면 종합복지관, 미조면 행정복지센터, 남면 행정복지센터,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창선면 종합복지회관 등 6개 투표소에 투표인증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n투표인증 포토존은 지역 명소와 기표소를 배경으로 셀프 촬영이나 가족촬영 등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n특히 포토존 바닥에는 ‘레드카펫(RED CARPET)’을 깔았다.\n포토존은 사전투표일인 오는 8일부터 선거일인 13일까지 운영한다.\n이번 지방선거부터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당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가능하게 돼 투표 인증샷을 통한 투표독려가 가능하다.\n남해군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투표인증 포토존 설치는 전국에서 처음”이라며 “투표참여 인증 샷을 통한 유권자들의 자연스러운 투표참여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일부연합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내 투표소 앞에 설치한 투표인증 포토존.\n연합뉴스", "남해군선관위 투표인증 ‘포토존’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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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3:10: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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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격대회조직위원회, 대회 준비 마무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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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세계사격대회조직위원회, 대회 준비 마무리 한창 전 직원이 참석한 대회 현장매뉴얼 보고회 가져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0:21:59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사무처(총장 이병국)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현장매뉴얼 보고회를 가지고 대회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대회를 두 달여 앞두고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7개 분야 43개의 단위사업별 현장 실행계획에 대해 각 팀장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음료 안전분야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조직위는 대회기간이 무더운 여름철인 점을 감안하여 식약처를 컨트롤타워로 하여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과 식음료중앙상황실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 또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 이벤트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의 개막식과 대회기간 중 경기장 주변에 이벤트존을 운영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숙박수송, 경기운영을 위한 경기본부 조직과 경기지원 분야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준비를 해나가는 한편, 대회 주요 장비인 총기의 운송과 통관에 대해서도 경찰청, 국정원 등 유관기관과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 구축하기로 했다. 모든 사업들에 대한 마무리는 엔트리가 마감되는 8월 1일 이후가 될 예정이다. 이병국 사무총장은 대회 준비에 한창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분야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식음료, 총기 등 안전대책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서 대회시설물 등 안전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올해 최고의 이벤트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도록 개회식 등 문화행사도 알차게 채워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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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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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세계사격대회조직위원회, 대회 준비 마무리 한창 전 직원이 참석한 대회 현장매뉴얼 보고회 가져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0:21:59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사무처(총장 이병국)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다.\n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현장매뉴얼 보고회를 가지고 대회준비 상황을 점검했다.\n이번 대회를 두 달여 앞두고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7개 분야 43개의 단위사업별 현장 실행계획에 대해 각 팀장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n특히, 식음료 안전분야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조직위는 대회기간이 무더운 여름철인 점을 감안하여 식약처를 컨트롤타워로 하여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과 식음료중앙상황실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n또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 이벤트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의 개막식과 대회기간 중 경기장 주변에 이벤트존을 운영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숙박수송, 경기운영을 위한 경기본부 조직과 경기지원 분야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준비를 해나가는 한편, 대회 주요 장비인 총기의 운송과 통관에 대해서도 경찰청, 국정원 등 유관기관과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 구축하기로 했다.\n모든 사업들에 대한 마무리는 엔트리가 마감되는 8월 1일 이후가 될 예정이다.\n이병국 사무총장은 대회 준비에 한창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분야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식음료, 총기 등 안전대책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서 대회시설물 등 안전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n또한 “이번 대회가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올해 최고의 이벤트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도록 개회식 등 문화행사도 알차게 채워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n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세계사격대회조직위원회, 대회 준비 마무리 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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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50: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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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파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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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도로변에서 잘 보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설천면 문의리, 남면 평산리, 창선면 오용·가인·진동리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 주요 도로변의 소나무 훈증더미 321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목재 파쇄기를 활용해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차정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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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e31189eb0d06bfa7a17638b0b928eaaea65a78a259c8f58361d81b56a43fff9b.json
[ "남해군은 도로변에서 잘 보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n대상지역은 설천면 문의리, 남면 평산리, 창선면 오용·가인·진동리 일원이다.\n사업은 해당지역 주요 도로변의 소나무 훈증더미 321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목재 파쇄기를 활용해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n군 관계자는 “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차정호기자\n차정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남해군,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파쇄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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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5:14: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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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목공예전수관 체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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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진주목공예전수관 체험 신청하세요” 내달 매주 토요일 시험운영 박철홍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45:29 진주목공예전수관이 정식 개관에 앞서 누구나 쉽게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7월 7일부터 한달간 매주 토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시험운영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전화(746-3633) 또는 인터넷(www.jinju.go.kr/mokgong)으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7월 매주 토요일에 연필꽃이를 만들고 우드버닝(나무를 태우면서 그림그리기)으로 원하는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이다. 목공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상 만15세 이상만 신청가능하다. 1회 신청가능 인원은 20명 선착순이며 1인당 1회만 신청가능하다. 시험운영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1000원, 재료비는 2000원이다. 신청 후 접수당일 오후 6시까지 입금을 하지 않으면 신청이 취소된다. 진주시는 2012년부터 56억원을 투입해 옛 명석초등학교에 지상 2층, 별관 1층 규모로 목공예전수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전수관 1층에는 체험실, 전시실, 작업실, 별관이 있고 2층에는 강당, 대회의실, 강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전문가반, 기초반, 취미반, 일일체험반으로 전문화된 목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7월 29일까지 시험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보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공예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email protected] 박철홍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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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725085a3a3617f41037a8b4245a255ab5c4e387bae26666f52b3d4d10f9d7e94.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진주목공예전수관 체험 신청하세요” 내달 매주 토요일 시험운영 박철홍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45:29 진주목공예전수관이 정식 개관에 앞서 누구나 쉽게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7월 7일부터 한달간 매주 토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시험운영에 들어간다.\n이번 시험운영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전화(746-3633) 또는 인터넷(www.jinju.go.kr/mokgong)으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7월 매주 토요일에 연필꽃이를 만들고 우드버닝(나무를 태우면서 그림그리기)으로 원하는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이다.\n목공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상 만15세 이상만 신청가능하다. 1회 신청가능 인원은 20명 선착순이며 1인당 1회만 신청가능하다.\n시험운영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1000원, 재료비는 2000원이다. 신청 후 접수당일 오후 6시까지 입금을 하지 않으면 신청이 취소된다.\n진주시는 2012년부터 56억원을 투입해 옛 명석초등학교에 지상 2층, 별관 1층 규모로 목공예전수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전수관 1층에는 체험실, 전시실, 작업실, 별관이 있고 2층에는 강당, 대회의실, 강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전문가반, 기초반, 취미반, 일일체험반으로 전문화된 목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n진주시 관계자는 “7월 29일까지 시험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보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공예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n박철홍기자 [email protected]\n박철홍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진주목공예전수관 체험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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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9:24:4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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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번 음주운항 발각 50대 선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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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건/사고 하루 2번 음주운항 발각 50대 선장 검거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15:15 창원해양경찰서는 음주운항을 하다 하루에 두 차례 단속된 어선 선장 A(59)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21분께 마산항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236% 만취상태로 0.86t급 자망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해경에 단속된 후 귀가됐다. 하지만 A씨는 약 1시간 뒤인 오후 10시14분께 다시 어선을 진해 인근 해상으로 운항하다 현장에 출동한 경비정에 발각돼 약 10분간 도주 끝에 결국 붙잡혔다. 두 번째 단속에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213%로 측정돼 결국 두 건에 걸친 음주운항으로 처벌을 받게 됐다. 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음주운항을 하다 적발된 후 안전하게 귀가 조치를 했는데도 다시 선박을 운항한 것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라며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선박과 충돌시 대형인명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음주운항은 절대 하지 말하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혈중알콜농도 0.03%이상인 상태로 음주운항을 할 경우 5t 이상 선박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벌금이, 5t 미만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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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d0c3e3cb8b1a876a46f8632ba3ebe0e7f4bddf5c7278b13e4e1017d5bd1012fa.json
[ "홈 > 사회 > 사건/사고 하루 2번 음주운항 발각 50대 선장 검거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15:15 창원해양경찰서는 음주운항을 하다 하루에 두 차례 단속된 어선 선장 A(59)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n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21분께 마산항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236% 만취상태로 0.86t급 자망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해경에 단속된 후 귀가됐다. 하지만 A씨는 약 1시간 뒤인 오후 10시14분께 다시 어선을 진해 인근 해상으로 운항하다 현장에 출동한 경비정에 발각돼 약 10분간 도주 끝에 결국 붙잡혔다. 두 번째 단속에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213%로 측정돼 결국 두 건에 걸친 음주운항으로 처벌을 받게 됐다.\n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음주운항을 하다 적발된 후 안전하게 귀가 조치를 했는데도 다시 선박을 운항한 것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라며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선박과 충돌시 대형인명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음주운항은 절대 하지 말하야 한다”고 당부했다.\n한편 혈중알콜농도 0.03%이상인 상태로 음주운항을 할 경우 5t 이상 선박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벌금이, 5t 미만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n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하루 2번 음주운항 발각 50대 선장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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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0:43:4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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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의장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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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의회소식 함안군의회 의장 누가 될까 무소속 배재성의원 민주당 전격 입당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00:35:57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함안군의회는 자유한국당 5석(비례대표 1명 포함)과 더불어민주당 3석, 무소속 2석을 차지해 의장단 자리를 놓고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장 후보로 거론된 무소속 배재성 의원이 27일 전격 민주당에 입당해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이로써 함안군의회는 자유한국당 5석, 민주당 4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됐다. 함안군의회는 역대 선거에서 보수당인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독주로 당선돼 지난 제7대 의회에는 자유한국당 9명에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는 진보, 중도 진·보수 성향의 의원이 입성해 어느 해보다 의회 운영에 견제와 감시 등 색깔이 분명할 것으로 예상돼 집행부와 협력에 관심의 눈이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 선거가 끝난 직후부터 의장 후보군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면서 각 후보들마다 전력탐색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 후보군에는 자유한국당 김정선 의원(3선)과 박용순 의원(2선), 민주당 배재성(3선)의원이 재선에 성공해 경륜을 내세우며 의장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다 재선의원 배재성 의원(대산·칠서·산인면)은 일찌감치 3선과 농협조합장 경륜을 앞세워 의장 출마를 결심하고 셈법을 고민하다가 민주당에 전격 입당을 했다. 자유한국당(칠원· 칠북면) 김정선 의원은 여성으로 3선에 성공하고, 또 지난 7대 군의회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정치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는 당이 어려울 때 동료의원 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박용순(군북·법수면)의원도 재선에 성공해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표 대결로 의장을 선출하게 되면 무소속 1석 의원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되고 결선 투표에서 득표수가 같은 경우 연장자인 배재성 의원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함안군의회는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 제2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의장이나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은 선거 3일전 의회사무과에 서면으로 등록하는 사전등록제로 전환하고 상임위원장도 본회의에서 선출한다. 또 후보자 등록과 정견발표를 5분 이내에 할 수 있다. 의장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해 다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여선동기자 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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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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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의회소식 함안군의회 의장 누가 될까 무소속 배재성의원 민주당 전격 입당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00:35:57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함안군의회는 자유한국당 5석(비례대표 1명 포함)과 더불어민주당 3석, 무소속 2석을 차지해 의장단 자리를 놓고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장 후보로 거론된 무소속 배재성 의원이 27일 전격 민주당에 입당해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n이로써 함안군의회는 자유한국당 5석, 민주당 4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됐다.\n함안군의회는 역대 선거에서 보수당인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독주로 당선돼 지난 제7대 의회에는 자유한국당 9명에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n그러나 이번 선거에는 진보, 중도 진·보수 성향의 의원이 입성해 어느 해보다 의회 운영에 견제와 감시 등 색깔이 분명할 것으로 예상돼 집행부와 협력에 관심의 눈이 쏠리고 있다.\n이런 상황에 선거가 끝난 직후부터 의장 후보군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면서 각 후보들마다 전력탐색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n현재 후보군에는 자유한국당 김정선 의원(3선)과 박용순 의원(2선), 민주당 배재성(3선)의원이 재선에 성공해 경륜을 내세우며 의장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다\n재선의원 배재성 의원(대산·칠서·산인면)은 일찌감치 3선과 농협조합장 경륜을 앞세워 의장 출마를 결심하고 셈법을 고민하다가 민주당에 전격 입당을 했다.\n자유한국당(칠원· 칠북면) 김정선 의원은 여성으로 3선에 성공하고, 또 지난 7대 군의회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정치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는 당이 어려울 때 동료의원 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박용순(군북·법수면)의원도 재선에 성공해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n이에 표 대결로 의장을 선출하게 되면 무소속 1석 의원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되고 결선 투표에서 득표수가 같은 경우 연장자인 배재성 의원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n함안군의회는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 제2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n한편 함안군의회는 의장이나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은 선거 3일전 의회사무과에 서면으로 등록하는 사전등록제로 전환하고 상임위원장도 본회의에서 선출한다.\n또 후보자 등록과 정견발표를 5분 이내에 할 수 있다. 의장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해 다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여선동기자\n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함안군의회 의장 누가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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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28: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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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택 전 도의원, 배종렬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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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강모택(사진) 전 경남도의원이 4일 오후 창녕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창녕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창녕은 양파시배지, 마늘주산지, 생태관광의 상징, 우포늪 따오기 역사문화관광의 중심 화왕산, 부곡온천, 2개 창녕 낙동강보 등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대합 1, 2차 산단 영남 산단 IC복합타운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힘 있는 집권여당 군수가 필요하다”며 “인구 10만 시대의 더 큰 창녕을 열기 위해서 예산폭탄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헌신할 것”이라며 “집권당 후보자가 군수로 당선돼 국책사업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배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5월 31일자 자유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여 민주당 배종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최종 공천 경선에서 한정우 후보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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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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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강모택(사진) 전 경남도의원이 4일 오후 창녕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창녕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n강 전 의원은 “창녕은 양파시배지, 마늘주산지, 생태관광의 상징, 우포늪 따오기 역사문화관광의 중심 화왕산, 부곡온천, 2개 창녕 낙동강보 등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대합 1, 2차 산단 영남 산단 IC복합타운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힘 있는 집권여당 군수가 필요하다”며 “인구 10만 시대의 더 큰 창녕을 열기 위해서 예산폭탄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헌신할 것”이라며 “집권당 후보자가 군수로 당선돼 국책사업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배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n그는 5월 31일자 자유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여 민주당 배종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최종 공천 경선에서 한정우 후보에게 아깝게 패배했다.\n정규균기자", "강모택 전 도의원, 배종렬 후보 지지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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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2:21: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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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의령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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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함안, 의령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선정 김응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39:09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안군 와룡지구, 의령의 구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8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사업지구는 전국의 66개소 중 39개 정도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일원 69.9ha(88억) △의령군 부림면 대곡리 외 2개리, 낙서면 아근리 일원 51.1ha(48억 6,600만원)가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 엄 의원은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따른 주민생활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지역에도 배수개선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예방 및 영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김응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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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4f972e863ac271a2d320f12f5b7cc244316fa9dd219d37ed4cf8ca0a47935880.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함안, 의령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선정 김응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39:09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안군 와룡지구, 의령의 구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8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n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사업지구는 전국의 66개소 중 39개 정도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일원 69.9ha(88억) △의령군 부림면 대곡리 외 2개리, 낙서면 아근리 일원 51.1ha(48억 6,600만원)가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n엄 의원은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따른 주민생활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지역에도 배수개선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예방 및 영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n김응삼기자\n김응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함안, 의령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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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23:53:5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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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잡던 지리산의 타잔 강삼수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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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라이프 > 피플 빨치산 잡던 지리산의 타잔 강삼수 경위 산청署 사찰 유격대장 활약…지난해 뒤늦게 재조명 임명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37:29 한국전쟁 당시 지리산에 준동하던 무장공비 토벌에 혁혁한 공을 세운 호국영웅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빨치산 잡는 지리산의 귀신, 강삼수 경위가 그 주인공이다. 강 경위는 당시 산청경찰서 사찰 유격대장으로 불과 10여 명의 부대원을 이끌고 지리산 일대서 항거하던 빨치산과 무려 62번의 격전을 치르며 322명을 사살하고, 67명을 포로로 잡는 빼어난 전과를 올렸다. 영화 남부군의 소재가 될 정도로 악착같았던 무장공비들도 강 경위의 부대를 만나며 꼬리를 내렸다. 특히 덕유산 공비 사령관 노영호 등을 사살한 사건은 당시 토벌에 나선 국군도 하지 못한 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리산 곳곳을 누비며 빨치산 토벌에 나선 그에게 사람들은 ‘지리산의 귀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무엇보다 강 경위는 뛰어난 통솔력과 지휘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매번 자신의 부대원보다 훨씬 많은 적과 조우하면서도 단 한 명의 부대원 피해도 없어 전투의 달인으로 통했다. 강 경위가 참여한 주요 전투를 보면 1951년 11월 8일 오후, 국수봉에 북한군 57사단 150여 명이 집결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유격대원 10명과 함께 새벽 1시께 적진을 기습 공격해 23명의 적을 사살하고 총기 6정을 노획하는 등 이해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60여 차례의 격전을 벌여 공비를 소탕했다. 1954년 6월에는 덕유산 공비 사령관 노영호 등 7명이 산청군 삼장면 서당부락에 출현한 것을 발견하고, 노영호 등 3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 이 공로로 서남지구전투사령부 사령관의 표창을 수상했다. 하지만 강 경위의 공적은 전쟁 이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1972년 사망한 강 경위는 1993년 6월이 돼서야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고 2014년 5월 현충원에 안장됐다. 그의 고향 산청군도 강 경위의 충정을 기리는 작업에 나섰다. 산청군과 산청경찰서는 지난 2017년 12월 18일 산청경찰서 둘레 392m 구간을 ‘강삼수 경위길’ 명예도로명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산청경찰서는 지난 2016년 6월 24일 청사 2층 회의실은 권영도 실, 4층 회의실은 강삼수 실로 이름을 바꿨다. 산청출신 권영도 경위도 1952년 지리산 토벌작전에 공훈을 세웠으며 그해 7월 웅석봉 공비 소탕 중 전사했다. 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임명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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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21dbfc2b59752c2e2e225c179af100ba59aec380e634549970a509ea7e9cb703.json
[ "홈 > 라이프 > 피플 빨치산 잡던 지리산의 타잔 강삼수 경위 산청署 사찰 유격대장 활약…지난해 뒤늦게 재조명 임명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37:29 한국전쟁 당시 지리산에 준동하던 무장공비 토벌에 혁혁한 공을 세운 호국영웅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n빨치산 잡는 지리산의 귀신, 강삼수 경위가 그 주인공이다. 강 경위는 당시 산청경찰서 사찰 유격대장으로 불과 10여 명의 부대원을 이끌고 지리산 일대서 항거하던 빨치산과 무려 62번의 격전을 치르며 322명을 사살하고, 67명을 포로로 잡는 빼어난 전과를 올렸다.\n영화 남부군의 소재가 될 정도로 악착같았던 무장공비들도 강 경위의 부대를 만나며 꼬리를 내렸다.\n특히 덕유산 공비 사령관 노영호 등을 사살한 사건은 당시 토벌에 나선 국군도 하지 못한 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n지리산 곳곳을 누비며 빨치산 토벌에 나선 그에게 사람들은 ‘지리산의 귀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n무엇보다 강 경위는 뛰어난 통솔력과 지휘력으로 주목을 받았다.\n매번 자신의 부대원보다 훨씬 많은 적과 조우하면서도 단 한 명의 부대원 피해도 없어 전투의 달인으로 통했다.\n강 경위가 참여한 주요 전투를 보면 1951년 11월 8일 오후, 국수봉에 북한군 57사단 150여 명이 집결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유격대원 10명과 함께 새벽 1시께 적진을 기습 공격해 23명의 적을 사살하고 총기 6정을 노획하는 등 이해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60여 차례의 격전을 벌여 공비를 소탕했다.\n1954년 6월에는 덕유산 공비 사령관 노영호 등 7명이 산청군 삼장면 서당부락에 출현한 것을 발견하고, 노영호 등 3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 이 공로로 서남지구전투사령부 사령관의 표창을 수상했다.\n하지만 강 경위의 공적은 전쟁 이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1972년 사망한 강 경위는 1993년 6월이 돼서야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고 2014년 5월 현충원에 안장됐다.\n그의 고향 산청군도 강 경위의 충정을 기리는 작업에 나섰다. 산청군과 산청경찰서는 지난 2017년 12월 18일 산청경찰서 둘레 392m 구간을 ‘강삼수 경위길’ 명예도로명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n산청경찰서는 지난 2016년 6월 24일 청사 2층 회의실은 권영도 실, 4층 회의실은 강삼수 실로 이름을 바꿨다. 산청출신 권영도 경위도 1952년 지리산 토벌작전에 공훈을 세웠으며 그해 7월 웅석봉 공비 소탕 중 전사했다.\n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n임명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빨치산 잡던 지리산의 타잔 강삼수 경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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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1:59:4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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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후보들 문화예술 정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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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창원시장 후보들 문화예술 정책 실종? 창원예술문화단체, 비전 제시 요구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22:48:03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창원시장 후보자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 제시가 미약하다며 제대로된 문화예술진흥 정책을 제시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마산예총, 창원예총, 진해예총)는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공개된 공약 자료를 바탕으로 검토해 보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문화예술정책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며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후보자별 차별화된 문화예술정책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다. 예술단체회원들은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후 문화정책을 확대·생산하고 있는 데, 그에 대한 계승의지를 밝히고, 특히 중앙정부가 국회에서 제정한 상위법인 문예진흥법과 문학진흥법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후속적 실천을 위한 제도마련과 실천전략을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예산 증대로 활발한 문화예술정책을 입안 시행할 의지가 있는지, 또한 열악한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개선으로 사기진작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밝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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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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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창원시장 후보들 문화예술 정책 실종? 창원예술문화단체, 비전 제시 요구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22:48:03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창원시장 후보자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 제시가 미약하다며 제대로된 문화예술진흥 정책을 제시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n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마산예총, 창원예총, 진해예총)는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공개된 공약 자료를 바탕으로 검토해 보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문화예술정책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며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후보자별 차별화된 문화예술정책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다.\n예술단체회원들은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후 문화정책을 확대·생산하고 있는 데, 그에 대한 계승의지를 밝히고, 특히 중앙정부가 국회에서 제정한 상위법인 문예진흥법과 문학진흥법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후속적 실천을 위한 제도마련과 실천전략을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예산 증대로 활발한 문화예술정책을 입안 시행할 의지가 있는지, 또한 열악한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개선으로 사기진작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밝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n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n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원시장 후보들 문화예술 정책 실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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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2:22: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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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동수, 화합하라는 시민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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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정치종합 “시의회 동수, 화합하라는 시민의 뜻”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40:58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은 18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시의회에서 동수가 된 것은 시장과 의회가 화합해 잘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허 당선인은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당을 떠나 모든 시의원을 하늘같이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6·1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입성하면서 창원시의회가 대폭 물갈이 됐다. 당선증 교부식에 앞서 허 당선인은 재선 도전에 실패한 안상수 시장과 배석자 없이 시장실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인구 106만 명 광역시급 창원시정의 어려움과 복잡함을 설명하며 시정을 잘 이끌어달라는 취지의 덕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에는 허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창원문화재단 건물에서 출범했다. 허 당선인은 “주춧돌을 잘 놓아야 좋은 건물이 들어선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집중력 있게 업무 인수인계를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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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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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정치종합 “시의회 동수, 화합하라는 시민의 뜻”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40:58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은 18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시의회에서 동수가 된 것은 시장과 의회가 화합해 잘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n허 당선인은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당을 떠나 모든 시의원을 하늘같이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6·1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입성하면서 창원시의회가 대폭 물갈이 됐다.\n당선증 교부식에 앞서 허 당선인은 재선 도전에 실패한 안상수 시장과 배석자 없이 시장실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인구 106만 명 광역시급 창원시정의 어려움과 복잡함을 설명하며 시정을 잘 이끌어달라는 취지의 덕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n이날 오전에는 허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창원문화재단 건물에서 출범했다. 허 당선인은 “주춧돌을 잘 놓아야 좋은 건물이 들어선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집중력 있게 업무 인수인계를 잘해달라”고 당부했다.\n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n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시의회 동수, 화합하라는 시민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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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26: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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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 후보들 참신한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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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와 자유한국당 서일준 후보는 4일 각각 6·13 청년본부 발대식과 후보자 도덕성, 능력 등을 검증해보자는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었다. 민주당 변 후보 캠프는 이날 거제지역 청년 613명으로 구성된 ‘6·13 지방선거 청년본부 발족식’을 열었다. 캠프 관계자는 “직장인과 자영업,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이 기꺼이 변 후보를 돕기 위해 지지선언에 나섰다. 현재의 거제 경제위기와 청년 실업문제를 타개할 적임자는 변후보가 유일하다는 공감대가 청년들 사이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 노동자 대표 김정훈(36), 청년 대학생 대표 김동주(25), 청년 자영업자 대표 공준형(23)씨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 보았을 때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청년이 힘차게 떨쳐 일어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력으로 늘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거제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계층보다 청년층에서 뜨겁다”면서 변 후보의 6·13 청년본부 조직은 앞으로 선거가 끝날 때까지 변후보와 함께하며 선거운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서 후보측 선거대책본부는 이번 선거가 정당에 매몰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거제시장 후보의 도덕성과 능력을 제대로 검증하고 비교해 거제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선거 이후 진영논리에 매몰돼 편 가르기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기존 당직자 중심에서 벗어난 선대본은 공동본부장 체제로 직업도 자영업자, 주부, 학생,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다양하다. 선대본 관계자는 “선대본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앞장서 내 일처럼 돕고 있다”며 “모두가 6·13지방선거에서 거제의 변화를 염원하는 소중한 거제시민이자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상대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과 중앙당 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만 이번 선거를 서 후보 중심으로 이끌 수 있는 이유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행정경험과 능력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환기자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시민을 대상으로 유세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가 시민들을 상대로 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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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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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와 자유한국당 서일준 후보는 4일 각각 6·13 청년본부 발대식과 후보자 도덕성, 능력 등을 검증해보자는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었다.\n민주당 변 후보 캠프는 이날 거제지역 청년 613명으로 구성된 ‘6·13 지방선거 청년본부 발족식’을 열었다.\n캠프 관계자는 “직장인과 자영업,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이 기꺼이 변 후보를 돕기 위해 지지선언에 나섰다. 현재의 거제 경제위기와 청년 실업문제를 타개할 적임자는 변후보가 유일하다는 공감대가 청년들 사이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n청년 노동자 대표 김정훈(36), 청년 대학생 대표 김동주(25), 청년 자영업자 대표 공준형(23)씨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 보았을 때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청년이 힘차게 떨쳐 일어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력으로 늘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거제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계층보다 청년층에서 뜨겁다”면서 변 후보의 6·13 청년본부 조직은 앞으로 선거가 끝날 때까지 변후보와 함께하며 선거운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n자유한국당 서 후보측 선거대책본부는 이번 선거가 정당에 매몰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거제시장 후보의 도덕성과 능력을 제대로 검증하고 비교해 거제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선거 이후 진영논리에 매몰돼 편 가르기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기존 당직자 중심에서 벗어난 선대본은 공동본부장 체제로 직업도 자영업자, 주부, 학생,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다양하다.\n선대본 관계자는 “선대본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앞장서 내 일처럼 돕고 있다”며 “모두가 6·13지방선거에서 거제의 변화를 염원하는 소중한 거제시민이자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상대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과 중앙당 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만 이번 선거를 서 후보 중심으로 이끌 수 있는 이유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행정경험과 능력 때문”이라고 강조했다.\n김종환기자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시민을 대상으로 유세를 하고 있다.\n자유한국당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가 시민들을 상대로 유세를 하고 있다.", "거제시장 후보들 참신한 선거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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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00:07:4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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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현안 ‘신공항’ 언급 없이 헛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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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최대 현안 ‘신공항’ 언급 없이 헛공방 ■김해을 보궐선거 TV토론회 박준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8 00:00:37 김해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왼쪽)와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가 7일 MBC경남에서 주최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김해을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가 7일 오후 MBC경남에서 진행된 TV토론회에서 △봉하쌀막걸리 생산지 △KTX김해역 △대기오염·미세먼지 대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김해신공항 건설’에 관해서는 언급은 없었다. ◇봉하쌀막걸리 생산지는 어디=먼저 한국당 서종길 후보는 영농법인 (주)봉하마을 대표이기도 한 김정호 후보를 향해 “봉하마을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봉하쌀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이 봉하마을에서 생산한 막걸리가 맞느냐? 어디에서 만든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 후보는 “봉하마을이 아닌 전남 담양에서 만들어진 것을 판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서 후보는 “지역을 대표해 국회의원에 나서는 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지역 양조장을 이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김 후보는 “담양에서 만든 것이 맛이 좋다. 여건이 조성되면 봉하에서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서종길 후보 도정질문 횟수·무상급식 입장=반격에 나선 김정호 후보는 서종길 후보가 도의원 재직시 도정질문 횟수를 문제 삼았다. 김 후보는 “서 후보가 단 한 번도 도정질문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 도지사 눈치만 본 해바라기 도의원이 아니었느냐”고 지적하자, 서 후보는 “대표발의, 공동발의 등을 포함한 조례발의는 제일 많이 했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홍준표 도지사 시절 아이들 밥그릇 빼앗을 때 찬성했나? 반대했나?”라고 묻자, 서 후보는 “돈 지원을 반대하지 않았다. 당시 박종훈 전 교육감은 경남도가 제안한 감사를 받지 않았다. 그래서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서 후보는 이번에 무상급식을 공약했다. 우선 반성부터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KTX 김해역 실현 가능성=재차 공격에 나선 서 후보는 최근 김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KTX김해역 실현 가능성을 문제 삼았다. 김 후보가 “KTX김해역 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서 후보는 “실현되면 좋다. 그러나 (임기)2년 안에 만들려면 얼마가 들어갈지 계산해 봤나? 공약을 내걸려면 정확한 예산과 계획을 내세워야 하는 데 그런 게 하나도 없다. 김 후보는 종이 한 장 내놓은 게 전부다. 선거가 다가오니 표를 얻기 위한 공약 아니냐”고 따졌고, 김 후보는 “행정과 정치의 차이다. 10년, 30년 앞을 내다보고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고 했다. ◇대기오염·미세먼지 대책=김 후보는 “김해 대기오염은 7500여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도 하나의 원인으로 상시적 감시체제가 갖춰져야 한다”며 “재난경보 발령시스템을 갖춰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각 학교에는 공기청정기를 100%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인구 5만명 당 1곳으로 인구 55만 김해는 10군데 있어야 한다. 그래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제대로 알수 없다”면서 “10년 이상 된 경유차도 미세먼지 주범이다 100%교체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여론조사에서 5%이상 얻은 두 후보만 출연했고, 대한애국당 김재국 후보와 무소속 이영철 후보는 토론회 후 이어진 연설회를 통해 의견을 개진했다.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견해=서 후보는 “근본적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와 구직난 해결을 위해 제도가 시행됐지만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고 최저임금 인상은 업종별로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며 “근로시간 단축은 일자리 창출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같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소득수준을 높이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최저임금은 더 인상돼야 한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자리도 나눠야 한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중소기업 부담을 덜어주고, 카드수수료 인하, 프렌차이즈 회사의 갑질 등을 단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박준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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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35646e561761e10ae23d0e796672db006ae7a55e8264b0a5897316988f7775f3.json
[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최대 현안 ‘신공항’ 언급 없이 헛공방 ■김해을 보궐선거 TV토론회 박준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8 00:00:37 김해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왼쪽)와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가 7일 MBC경남에서 주최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n김해을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가 7일 오후 MBC경남에서 진행된 TV토론회에서 △봉하쌀막걸리 생산지 △KTX김해역 △대기오염·미세먼지 대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김해신공항 건설’에 관해서는 언급은 없었다.\n◇봉하쌀막걸리 생산지는 어디=먼저 한국당 서종길 후보는 영농법인 (주)봉하마을 대표이기도 한 김정호 후보를 향해 “봉하마을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봉하쌀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이 봉하마을에서 생산한 막걸리가 맞느냐? 어디에서 만든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 후보는 “봉하마을이 아닌 전남 담양에서 만들어진 것을 판매하고 있다”고 답했다.\n이에 서 후보는 “지역을 대표해 국회의원에 나서는 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지역 양조장을 이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김 후보는 “담양에서 만든 것이 맛이 좋다. 여건이 조성되면 봉하에서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n◇서종길 후보 도정질문 횟수·무상급식 입장=반격에 나선 김정호 후보는 서종길 후보가 도의원 재직시 도정질문 횟수를 문제 삼았다. 김 후보는 “서 후보가 단 한 번도 도정질문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 도지사 눈치만 본 해바라기 도의원이 아니었느냐”고 지적하자, 서 후보는 “대표발의, 공동발의 등을 포함한 조례발의는 제일 많이 했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홍준표 도지사 시절 아이들 밥그릇 빼앗을 때 찬성했나? 반대했나?”라고 묻자, 서 후보는 “돈 지원을 반대하지 않았다. 당시 박종훈 전 교육감은 경남도가 제안한 감사를 받지 않았다. 그래서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서 후보는 이번에 무상급식을 공약했다. 우선 반성부터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n◇KTX 김해역 실현 가능성=재차 공격에 나선 서 후보는 최근 김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KTX김해역 실현 가능성을 문제 삼았다. 김 후보가 “KTX김해역 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서 후보는 “실현되면 좋다. 그러나 (임기)2년 안에 만들려면 얼마가 들어갈지 계산해 봤나? 공약을 내걸려면 정확한 예산과 계획을 내세워야 하는 데 그런 게 하나도 없다. 김 후보는 종이 한 장 내놓은 게 전부다. 선거가 다가오니 표를 얻기 위한 공약 아니냐”고 따졌고, 김 후보는 “행정과 정치의 차이다. 10년, 30년 앞을 내다보고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고 했다.\n◇대기오염·미세먼지 대책=김 후보는 “김해 대기오염은 7500여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도 하나의 원인으로 상시적 감시체제가 갖춰져야 한다”며 “재난경보 발령시스템을 갖춰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각 학교에는 공기청정기를 100% 설치하겠다”고 밝혔다.\n서 후보는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인구 5만명 당 1곳으로 인구 55만 김해는 10군데 있어야 한다. 그래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제대로 알수 없다”면서 “10년 이상 된 경유차도 미세먼지 주범이다 100%교체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여론조사에서 5%이상 얻은 두 후보만 출연했고, 대한애국당 김재국 후보와 무소속 이영철 후보는 토론회 후 이어진 연설회를 통해 의견을 개진했다.\n◇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견해=서 후보는 “근본적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와 구직난 해결을 위해 제도가 시행됐지만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고 최저임금 인상은 업종별로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며 “근로시간 단축은 일자리 창출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같다”고 밝혔다.\n김 후보는 “소득수준을 높이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최저임금은 더 인상돼야 한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자리도 나눠야 한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중소기업 부담을 덜어주고, 카드수수료 인하, 프렌차이즈 회사의 갑질 등을 단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n박준언기자\n박준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대 현안 ‘신공항’ 언급 없이 헛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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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23:55:4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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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발전본부, 주변지역 전기요금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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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하동발전본부, 주변지역 전기요금 보조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53:19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최영구)는 6월부터 주변 지역 전기요금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기요금 보조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주변 지역 반경 5km 지역에 있는 주택용, 산업용 전력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대상 지역은 하동군 금성·금남·고전면, 남해군 고현·설천면이다. 지원금액은 총 9억100만원이다. 주택용의 경우 월 최고 1만6640원, 산업용은 계약전력 kW당 2000원으로 월 최고 4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지역 주민, 기업은 지난 5월 사용분부터 감면된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하동발전본부 관계자는 “전기요금 보조사업은 지역 주민은 물론 전기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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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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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하동발전본부, 주변지역 전기요금 보조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53:19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최영구)는 6월부터 주변 지역 전기요금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n전기요금 보조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주변 지역 반경 5km 지역에 있는 주택용, 산업용 전력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한다.\n대상 지역은 하동군 금성·금남·고전면, 남해군 고현·설천면이다. 지원금액은 총 9억100만원이다.\n주택용의 경우 월 최고 1만6640원, 산업용은 계약전력 kW당 2000원으로 월 최고 40만원까지 지원한다.\n해당 지역 주민, 기업은 지난 5월 사용분부터 감면된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n하동발전본부 관계자는 “전기요금 보조사업은 지역 주민은 물론 전기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최두열기자\n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하동발전본부, 주변지역 전기요금 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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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5:47: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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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영농지원 400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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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4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하여 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168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선발은 스마트팜 등 농업의 영역 확대와 청년 농업인 성공사례 창출 등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농업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 지난 4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과정에서 3326명 평균 경쟁률 2.8:1이 신청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됐다. 이번에 추가선발되는 400명의 시·도별 인원 배정은 지난 4월 선발된 본예산 사업의 배정기준에 따라 경남 40명으로 비롯 경북 63명, 전북 61명, 전남 60명, 경기 52명, 충남 38명, 강원 21명, 충북 21명, 제주 17명으로 배정했다. 특·광역시의 경우 본 예산 사업 시 신청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점을 고려하여 전체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27명을 배정했다. 추가 선발의 신청 기간은 이달 8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들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을 통해 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와 지자체는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3일까지 외부 전문가에 의한 서면 및 면접평가를 진행하여 8월 13일까지 최종 선발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성민기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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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3841cf15c4c7bd617b230ab6b2f31771c33f33d69860e7d1fd1435d7018144cc.json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4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하여 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168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선발은 스마트팜 등 농업의 영역 확대와 청년 농업인 성공사례 창출 등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농업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 지난 4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과정에서 3326명 평균 경쟁률 2.8:1이 신청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됐다. 이번에 추가선발되는 400명의 시·도별 인원 배정은 지난 4월 선발된 본예산 사업의 배정기준에 따라 경남 40명으로 비롯 경북 63명, 전북 61명, 전남 60명, 경기 52명, 충남 38명, 강원 21명, 충북 21명, 제주 17명으로 배정했다. 특·광역시의 경우 본 예산 사업 시 신청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점을 고려하여 전체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27명을 배정했다. 추가 선발의 신청 기간은 이달 8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들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을 통해 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와 지자체는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3일까지 외부 전문가에 의한 서면 및 면접평가를 진행하여 8월 13일까지 최종 선발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성민기자", "청년 영농지원 400명 추가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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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21:02: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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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살이 교육' 귀어학교 전국 최초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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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어촌 살이 교육' 귀어학교 전국 최초 개교 허평세기자·일부연합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21:58:11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어촌에 새로 정착한 사람이 체계적으로 관련 교육을 받는 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영에 문을 열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전 11시 통영 경상대학교에서 ‘경상남도 귀어학교’ 개교식과 입학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기숙사 등에 살면서 어선 어업이나 양식어업 등 현장 중심 어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해수부는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단체나 한국어촌어항협회 등이 귀어인을 돕고자 각종 교육훈련과 컨설팅을 진행했지만, 교육 기간이 짧고 단편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며 “약 2개월에 걸쳐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는 귀어학교가 생겨 안정적인 어촌 정착에 크게 이바지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또 경남 지역은 연근해어업과 굴 양식어업 등이 활발해 귀어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고 덧붙였다. 귀어학교는 4주에 걸쳐 어업·양식업·가공업·유통업 등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을 하고, 2주 현장 체험실습과 1주 위탁교육 등 8주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개교식에는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마대영 경상대 부총장, 김무찬 해양과학대 학장, 장충식 경남 귀어학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첫 귀어학교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젊고 유능한 인재가 어촌에 정착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경상대에 이어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와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을 귀어학교로 추가 선정해 앞으로 차례로 문을 열 계획이다. 허평세기자·일부연합 허평세기자·일부연합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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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6990b8ca549c89f030a6625c118686cb67229e1abb85d87f8c3dc27f121a113e.json
[ "홈 > 경제 > 경제종합 '어촌 살이 교육' 귀어학교 전국 최초 개교 허평세기자·일부연합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21:58:11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어촌에 새로 정착한 사람이 체계적으로 관련 교육을 받는 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영에 문을 열었다.\n해양수산부는 22일 오전 11시 통영 경상대학교에서 ‘경상남도 귀어학교’ 개교식과 입학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n귀어학교는 기숙사 등에 살면서 어선 어업이나 양식어업 등 현장 중심 어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n해수부는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단체나 한국어촌어항협회 등이 귀어인을 돕고자 각종 교육훈련과 컨설팅을 진행했지만, 교육 기간이 짧고 단편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며 “약 2개월에 걸쳐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는 귀어학교가 생겨 안정적인 어촌 정착에 크게 이바지하게 됐다”고 자평했다.\n또 경남 지역은 연근해어업과 굴 양식어업 등이 활발해 귀어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고 덧붙였다.\n귀어학교는 4주에 걸쳐 어업·양식업·가공업·유통업 등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을 하고, 2주 현장 체험실습과 1주 위탁교육 등 8주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n개교식에는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마대영 경상대 부총장, 김무찬 해양과학대 학장, 장충식 경남 귀어학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n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첫 귀어학교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젊고 유능한 인재가 어촌에 정착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해수부는 경상대에 이어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와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을 귀어학교로 추가 선정해 앞으로 차례로 문을 열 계획이다.\n허평세기자·일부연합\n허평세기자·일부연합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어촌 살이 교육' 귀어학교 전국 최초 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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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23:20: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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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자연, 고부가 특화품종 연구·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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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경남수자연, 고부가 특화품종 연구·보급 정만석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2:20:37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건강한 어미관리와 고부가 신품종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등 수산양식 고도화를 통해 해양수산과학 전문연구기관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 양식산업은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장기간 양식에 따른 양식품종 열성화로 인한 생산성 하락 등 어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양식방법 적용과 중화권 공략용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등으로 양식산업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품종 개발의 백화점식 연구를 지양하고 고부가 품종의 건강한 어미 보존과 전략품종 개발, 경남만의 특화된 품종연구로 친환경적이며 고부가가치의 양식품종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미래전략품종 개발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순환여과방식이 적용된 ‘신품종 육성용 친환경양식시설’을 건립하여 참다랑어 능성어 돗돔 다금바리 등 대형 어종의 수정란과 종자를 양식 어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바리류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4조 원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고급어종으로 세계적으로 양식이 시도되고 있다. 그 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대왕바리가 지난해 처음으로 육상수조에서 수정란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친어 6마리(100kg/마리)를 확보하여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사육 중이다. 대왕바리와 국내 바리류 간 잡종인 대왕 붉바리의 2년간 월동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대왕자바리는 자바리(다금바리)보다 2.5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00kg 이상 성장하는 대형어종인 나폴레옹피쉬는 해수온 상승 등 해양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신품종으로써 친환경양식시설에 사육이 가능하다. 관상용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 고가(50kg 1마리 2000만 원 선)에 유통되고 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동남아 등지에서 자연산을 채포하는 불완전양식에서 탈피해 올해부터 친어를 확보해 종자를 생산하는 완전양식에 도전한다. 남해안 청정해역의 새 양식품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해만가리비의 안정적 생산과 경남특화 품종으로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미국 메릴랜드 야생 우량어미 30㎏를 도입해 연안 적응시험 진행 중이며 산란유도와 성장도 비교조사를 거쳐 경남특화 해만가리비 종자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전복과 해삼도 경남연안에 특화된 품종개발과 어미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도 추진한다. 전복은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속성장 육종 참전복 수정란을 분양받아 일반 전복과 시험생산으로 전복 조기 산업화를 유도하며, 해삼은 국내외 우량 품질 해삼어미를 수집 후 지속적인 종자생산을 통해 품종을 개량하여 2022년에는 양식 어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노영학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2020년에 신품종 육성용 친환경 양식시설 준공되면 2021년부터는 본격적인 신품종 수정란과 종자가 보급되어 연간 37억 원의 직·간접 경제적 효과와 380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며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정만석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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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41eed4e2d58f423b624a0f7d7ec6573224202019f6fd24879ca2d87af73c5db8.json
[ "홈 > 경제 > 경제종합 경남수자연, 고부가 특화품종 연구·보급 정만석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2:20:37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건강한 어미관리와 고부가 신품종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등 수산양식 고도화를 통해 해양수산과학 전문연구기관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n최근 양식산업은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장기간 양식에 따른 양식품종 열성화로 인한 생산성 하락 등 어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n이를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양식방법 적용과 중화권 공략용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등으로 양식산업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n이에따라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품종 개발의 백화점식 연구를 지양하고 고부가 품종의 건강한 어미 보존과 전략품종 개발, 경남만의 특화된 품종연구로 친환경적이며 고부가가치의 양식품종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n미래전략품종 개발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순환여과방식이 적용된 ‘신품종 육성용 친환경양식시설’을 건립하여 참다랑어 능성어 돗돔 다금바리 등 대형 어종의 수정란과 종자를 양식 어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n바리류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4조 원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고급어종으로 세계적으로 양식이 시도되고 있다. 그 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대왕바리가 지난해 처음으로 육상수조에서 수정란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친어 6마리(100kg/마리)를 확보하여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사육 중이다.\n대왕바리와 국내 바리류 간 잡종인 대왕 붉바리의 2년간 월동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대왕자바리는 자바리(다금바리)보다 2.5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n100kg 이상 성장하는 대형어종인 나폴레옹피쉬는 해수온 상승 등 해양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신품종으로써 친환경양식시설에 사육이 가능하다. 관상용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 고가(50kg 1마리 2000만 원 선)에 유통되고 있다.\n수산자원연구소는 동남아 등지에서 자연산을 채포하는 불완전양식에서 탈피해 올해부터 친어를 확보해 종자를 생산하는 완전양식에 도전한다.\n남해안 청정해역의 새 양식품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해만가리비의 안정적 생산과 경남특화 품종으로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미국 메릴랜드 야생 우량어미 30㎏를 도입해 연안 적응시험 진행 중이며 산란유도와 성장도 비교조사를 거쳐 경남특화 해만가리비 종자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n전복과 해삼도 경남연안에 특화된 품종개발과 어미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도 추진한다.\n전복은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속성장 육종 참전복 수정란을 분양받아 일반 전복과 시험생산으로 전복 조기 산업화를 유도하며, 해삼은 국내외 우량 품질 해삼어미를 수집 후 지속적인 종자생산을 통해 품종을 개량하여 2022년에는 양식 어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n노영학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2020년에 신품종 육성용 친환경 양식시설 준공되면 2021년부터는 본격적인 신품종 수정란과 종자가 보급되어 연간 37억 원의 직·간접 경제적 효과와 380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며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n정만석기자\n정만석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남수자연, 고부가 특화품종 연구·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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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책임론·드루킹 의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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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경제위기 책임론·드루킹 의혹 ‘공방’ ■도지사 후보 TV토론회 김순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42:45 6·13지방선거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후보들이 지난 7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TV토론회에서 경남경제 위기 책임, 드루킹 사건 의혹, 무상급식 책임론 등을 제기하며 열띤 공방을 벌였다. 경남지사 선거에 나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 김유근 바른미래당 후보 3명은 이날 밤 KBS창원총국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조선업 붕괴 등 경제위기를 놓고 공방이 시작됐다. 김태호 후보는 “현 정부에서 조선업 회생방안은 관공선 공공발주, LNG선박 진출이 전부이고 2016년에 정부가 내놓은 대책의 재탕에불과하다”고 지적하자. 김경수 후보는 “조선업 위기는 이명박 정부 때 시작되고 박근혜 정부 때 가속화됐으나 대책이 없었다”고 맞받아쳤다. 김유근 후보는 “경남 기술혁신 컨트롤타워인 경남테크노파크의 위상을 제고하고 육성하면 조선산업 위기에 대응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드루킹 의혹 놓고 치열한 공방=먼저 김태호 후보는 “오늘 드루킹 특검이 임명됐다는 뉴스가 있다. 드루킹 의혹과 관련해 김경수 후보는 차고 넘칠 정도로 증거가 있는 게 사실이고 선거 끝나면 특검 수사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지방현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드루킹 사건에 관계된 사람으로 최소한 사과하는 것이 예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경수 후보는 “특검은 제가 요구했고 지금은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이다. 제가 문제가 있었다면 그런 특검을 요구했겠느냐”며 “차고 넘친다는 증거가 있다는 그 발언을 거꾸로 김태호 후보가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 근거 없는 정치공세, 낡은 정치는 도민이 싫어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드루킹 사건은 지금까지 제가 책임져야 할 법적인 문제는 나온 바 없고 주장만 있을 뿐이다”며 “이 문제로 네거티브 정치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김경수 후보는 강조했다. 이에 김태호 후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이야기한다. 도민은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며 “도지사선거 이후 바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후보와 선거 끝나자마자 수사받는 후보에 대한 도민 우려와 염려가 있다”고 되받았다. ◇경제위기 책임론 제기=김경수 후보는 “2010년 이후 경남 경제성장률은 전국 경제성장률보다 해마다 낮았고 2015년과 2016년은 사실상 0% 성장했다”며 “경기 위축될 때는 지방정부가 나서서 재정투자 확대하는 것이 재정정책 기본인데 홍준표 전 지사 때 채무제로라는 자신의 치적을 위해서인지 경남경제에 필요한 재정투자를 안 했다”고 주장했다. 김태호 후보는 “채무제로는 당면한 시급한 현안에 대해 투자를 감소했다는 뜻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제가 도지사 재직시절인 2006년에는 경남경제가 제일 좋았다. 재임 기간 경제성장률이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경수 후보는 “(김태호 후보가 재직하던 시기는) 조선업 호황기다”며 “문제는 호황기에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는데도 당시 경남도 조선산단 허가가 5개가 나갔고, 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경제위기 책임론을 제기했다. 김유근 후보는 “김경수 후보가 군대를 안 갔다 왔다고 한다”며 군 복무문제를 따진 데 이어 “홍준표 전 지사가 도지사 자리 때려치우고 사퇴한 이후 경남이 엉망이 됐는데 그런 자유한국당에서 도지사 후보를 낼 수 있나”며 김태호 후보를 쏘아붙였다. 이에 김경수 후보는 “2년 전 총선 때도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제가 공장 노동자 경험하러 갔다가 손가락을 다쳤다”며 군 문제를 해명했고, 김태호 후보는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며 경남도정 공백에 대한 한국당의 책임을 인정했다. ◇무상급식 지원 중단=김경수 후보는 “무상급식은 홍 전 지사도 (선거 때) 공약했지만, 무상급식 지원을 거부했다. 도민들이 (김태호 후보의) 무상급식 공약을 믿을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호 후보는 “무상급식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할 여력이 됐다”며 “초·중·고등학생들의 먹는 문제를 이념적으로 볼 게 아니고 이미 초·중학교와 농촌 고등학교에 이뤄지는 무상급식을 동(洞)지역 고등학교까지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해신공항 문제에 대해 김경수·김태호 후보는 이미 국책사업으로 결정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김유근 후보는 밀양신공항 재추진 입장을 밝혔다. 김순철기자 [email protected] 김순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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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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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경제위기 책임론·드루킹 의혹 ‘공방’ ■도지사 후보 TV토론회 김순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42:45 6·13지방선거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후보들이 지난 7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TV토론회에서 경남경제 위기 책임, 드루킹 사건 의혹, 무상급식 책임론 등을 제기하며 열띤 공방을 벌였다.\n경남지사 선거에 나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 김유근 바른미래당 후보 3명은 이날 밤 KBS창원총국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조선업 붕괴 등 경제위기를 놓고 공방이 시작됐다.\n김태호 후보는 “현 정부에서 조선업 회생방안은 관공선 공공발주, LNG선박 진출이 전부이고 2016년에 정부가 내놓은 대책의 재탕에불과하다”고 지적하자. 김경수 후보는 “조선업 위기는 이명박 정부 때 시작되고 박근혜 정부 때 가속화됐으나 대책이 없었다”고 맞받아쳤다. 김유근 후보는 “경남 기술혁신 컨트롤타워인 경남테크노파크의 위상을 제고하고 육성하면 조선산업 위기에 대응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n◇드루킹 의혹 놓고 치열한 공방=먼저 김태호 후보는 “오늘 드루킹 특검이 임명됐다는 뉴스가 있다. 드루킹 의혹과 관련해 김경수 후보는 차고 넘칠 정도로 증거가 있는 게 사실이고 선거 끝나면 특검 수사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지방현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드루킹 사건에 관계된 사람으로 최소한 사과하는 것이 예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n김경수 후보는 “특검은 제가 요구했고 지금은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이다. 제가 문제가 있었다면 그런 특검을 요구했겠느냐”며 “차고 넘친다는 증거가 있다는 그 발언을 거꾸로 김태호 후보가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 근거 없는 정치공세, 낡은 정치는 도민이 싫어한다”고 반박했다.\n이어 “드루킹 사건은 지금까지 제가 책임져야 할 법적인 문제는 나온 바 없고 주장만 있을 뿐이다”며 “이 문제로 네거티브 정치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김경수 후보는 강조했다.\n이에 김태호 후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이야기한다. 도민은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며 “도지사선거 이후 바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후보와 선거 끝나자마자 수사받는 후보에 대한 도민 우려와 염려가 있다”고 되받았다.\n◇경제위기 책임론 제기=김경수 후보는 “2010년 이후 경남 경제성장률은 전국 경제성장률보다 해마다 낮았고 2015년과 2016년은 사실상 0% 성장했다”며 “경기 위축될 때는 지방정부가 나서서 재정투자 확대하는 것이 재정정책 기본인데 홍준표 전 지사 때 채무제로라는 자신의 치적을 위해서인지 경남경제에 필요한 재정투자를 안 했다”고 주장했다.\n김태호 후보는 “채무제로는 당면한 시급한 현안에 대해 투자를 감소했다는 뜻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제가 도지사 재직시절인 2006년에는 경남경제가 제일 좋았다. 재임 기간 경제성장률이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n그러자 김경수 후보는 “(김태호 후보가 재직하던 시기는) 조선업 호황기다”며 “문제는 호황기에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는데도 당시 경남도 조선산단 허가가 5개가 나갔고, 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경제위기 책임론을 제기했다.\n김유근 후보는 “김경수 후보가 군대를 안 갔다 왔다고 한다”며 군 복무문제를 따진 데 이어 “홍준표 전 지사가 도지사 자리 때려치우고 사퇴한 이후 경남이 엉망이 됐는데 그런 자유한국당에서 도지사 후보를 낼 수 있나”며 김태호 후보를 쏘아붙였다.\n이에 김경수 후보는 “2년 전 총선 때도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제가 공장 노동자 경험하러 갔다가 손가락을 다쳤다”며 군 문제를 해명했고, 김태호 후보는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며 경남도정 공백에 대한 한국당의 책임을 인정했다.\n◇무상급식 지원 중단=김경수 후보는 “무상급식은 홍 전 지사도 (선거 때) 공약했지만, 무상급식 지원을 거부했다. 도민들이 (김태호 후보의) 무상급식 공약을 믿을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n그러자 김태호 후보는 “무상급식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할 여력이 됐다”며 “초·중·고등학생들의 먹는 문제를 이념적으로 볼 게 아니고 이미 초·중학교와 농촌 고등학교에 이뤄지는 무상급식을 동(洞)지역 고등학교까지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다.\n이밖에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해신공항 문제에 대해 김경수·김태호 후보는 이미 국책사업으로 결정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김유근 후보는 밀양신공항 재추진 입장을 밝혔다.\n김순철기자 [email protected]\n김순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제위기 책임론·드루킹 의혹 ‘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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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2:41: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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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8일 구 교도소자리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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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구 교도소자리 5개월째 방치 진주교도소는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교도소 였다. 1908년 경찰서 건물을 임시로 ‘진주감옥’으로 사용하다 현재 롯데 인벤스 자리에 위치했던 진주재판소에 있던 진주감옥은 1915년 수감자 증가에 따라 상봉동으로 신축 이동했다. 1923년부터는 진주 형무소, 1961년부터는 진주교도소로 불렸다. 1989년 12월3일 진주교도소는 당시 진양군 대곡면으로 이전했다. 1990년 5월 경남일보에는 이전한지 5달이 되는 진주교도소 자리가 방치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상봉서동 1096번지 구청사 5300여평 부지에 세워진 낡은 건물이 그대로 남아방치되고 있어 도시 민관을 헤친다”는 지적이다. 법무부 재산이라 상부의 지시 없이 어찌 할 수 없다던 이 부지에는 1993년 마침내 19층 높이, 5개동의 467세대 아파트가 들어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이어가고 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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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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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8일 구 교도소자리 5개월째 방치\n진주교도소는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교도소 였다. 1908년 경찰서 건물을 임시로 ‘진주감옥’으로 사용하다 현재 롯데 인벤스 자리에 위치했던 진주재판소에 있던 진주감옥은 1915년 수감자 증가에 따라 상봉동으로 신축 이동했다. 1923년부터는 진주 형무소, 1961년부터는 진주교도소로 불렸다. 1989년 12월3일 진주교도소는 당시 진양군 대곡면으로 이전했다.\n1990년 5월 경남일보에는 이전한지 5달이 되는 진주교도소 자리가 방치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상봉서동 1096번지 구청사 5300여평 부지에 세워진 낡은 건물이 그대로 남아방치되고 있어 도시 민관을 헤친다”는 지적이다.\n법무부 재산이라 상부의 지시 없이 어찌 할 수 없다던 이 부지에는 1993년 마침내 19층 높이, 5개동의 467세대 아파트가 들어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이어가고 있다.", "1990년 5월8일 구 교도소자리 방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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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12:56: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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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16일 '레전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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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역사는 멕시코월드컵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드컵 진출 32년만에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루었으며, 아시아 축구 맹주로 우뚝 서는 순간이었다. 멕시코월드컵은 '신의 손'이라는 별칭을 얻은 마라도나의 등장을 알린 대회였으며, 차범근, 최순호, 허정무 등 지금 한국축구의 레전드라 할만한 선수들이 등장한 대회였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8월드컵 한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아쉽게도 조별예선 첫판을 내준 우리나라 대표팀은 F조 최약체로 꼽히면서 국민들의 속을 끓이고 있지만, 아직 남은 두 경기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보여줬던 기적을 다시 한번 기대 보는 것이 국민들의 염원이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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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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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 역사는 멕시코월드컵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드컵 진출 32년만에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루었으며, 아시아 축구 맹주로 우뚝 서는 순간이었다.\n멕시코월드컵은 '신의 손'이라는 별칭을 얻은 마라도나의 등장을 알린 대회였으며, 차범근, 최순호, 허정무 등 지금 한국축구의 레전드라 할만한 선수들이 등장한 대회였다.\n지금 러시아에서는 2018월드컵 한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아쉽게도 조별예선 첫판을 내준 우리나라 대표팀은 F조 최약체로 꼽히면서 국민들의 속을 끓이고 있지만, 아직 남은 두 경기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보여줬던 기적을 다시 한번 기대 보는 것이 국민들의 염원이다.", "1990년 5월16일 '레전드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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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16:29: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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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터뷰]프랜토피아 서은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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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경제인터뷰]프랜토피아 서은정 대표 글로벌 조직배양기업 꿈꾸는 여장부 박성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5 23:37:51 세계는 종자전쟁 중이다. 종자 개발 및 공급을 둘러싸고 국가나 기업간에 정치·경제적 대립이 높아지고 있다. 대다수 선진국은 자국 품종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보호하고 있고 대형 종묘회사들은 종자 수집 및 보존과 유전자 정보 활용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국가나 대형 종묘회사들이 뛰어드는 종자전쟁에 당당히 어깨를 견주는 기업이 진주에 있다. 진주시 진성면 소재 ‘프랜토피아 식물조직배양연구소’다. 프랜토피아의 시작은 1994년으로 거슬러 간다. 경상대 원예학과 출신인 서은정(51) 대표가 진주시 내동면에서 나홀로 시작했다. 재학시절부터 꿈꿔왔던 조직배양 사업을 일구기 위해서다. 혼자하다보니 고생도 많았다. 배양실 만드는 일부터 조직배양, 영업, 배달을 혼자했다. 그러다보니 여장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5년간 납품만 하던 업체로부터 돈을 떼이는 시련도 겪었다. 꿈을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이때부터 관공서 납품으로 눈을 돌렸다. 적은 금액부터 착실히 신뢰와 실적을 쌓았다. 대충하는 법이 없는 그의 성격 덕에 회사는 성장의 길을 걸었다. 지금은 국내 최대 조직배양업체로 입지를 다졌다. 20년만의 일이다. 시설은 무균조직배양실 600㎡, 순화실 600㎡, 조직배양육묘실 2800㎡, 식물자원보관실1600㎡, 고랭지사업장 1만㎡를 구비하고 있다. 프랜토피아의 최대 강점은 딸기, 고구마, 감자 등 식용자원, 화훼류, 임목류, 산채류, 약용식물 등 1000품종 이상 조직배양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다. 여기에 연간 200만 본의 조직배양묘 생산능력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품종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조직배양묘 대량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품목의 조직배양기술을 개발해 정부기관 및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그 결과 프랜토피아는 2003년 농업기술 개발 부문에서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4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확인, 2006년 대한민국 농업 과학기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직배양실은 온도 조건이 서로 다른 제1배양실과 제2배양실로 나눠져 자체 설계·제작한 배양병과 40만본 동시 배양 및 10만본의 유전자원 보관 가능한 배양대가 구비되어 있다. 광배양실은 인공조명을 이용하지 않고 주간의 자연광을 이용하는 조직배양실이다. 약용식물과 구근식물 등의 조직배양에 사용된다. 서 대표는 앞으로 신품종 육성시설을 구축해 기술개발 및 생산부문 사업장도 이원화하고 기후변화를 대비해 아열대성 작물인 바나나와 파인애플, 카카오, 마 등 식량자원에 대한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해외에 조직배양묘 대량생산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 해외 식물자원 교류 및 대량생산기지도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최고가 된 서 대표는 글로벌 조직배양업체 구축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 대표는 “해외에 조직배양실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그곳을 수출기지로 만들어 국내 조직배양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가 지금까지 이 분야를 개척하게 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서 대표는 “어떤 외국 화훼종자의 경우 중간상인을 거쳐 농민이 구입을 하려면 1개에 1만원을 넘어간다. 이런 가격형성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조직배양 사업을 다른 선진국 못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자존심이 생겨 사업을 시작했다”며 “국내에서 조직배양을 할 수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 농민들이 프랜토피아를 찾아오면 조직배양을 통해서 제대로된 모종이 만들어진다는 믿음을 주고 싶다”강조했다. 한편 서 대표는 올해부터 회원사 132개를 두고 있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 협회) 서남부지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서 대표는“서남부지회는 예전에는 조선경기 호황으로 단합이 잘되고 모임도 활성화 되었지만 지금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어려운 상태다. 무엇보다 회원사끼리 단합과 결속이 중요한 만큼 자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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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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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경제 > 경제종합 [경제인터뷰]프랜토피아 서은정 대표 글로벌 조직배양기업 꿈꾸는 여장부 박성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5 23:37:51 세계는 종자전쟁 중이다. 종자 개발 및 공급을 둘러싸고 국가나 기업간에 정치·경제적 대립이 높아지고 있다. 대다수 선진국은 자국 품종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보호하고 있고 대형 종묘회사들은 종자 수집 및 보존과 유전자 정보 활용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국가나 대형 종묘회사들이 뛰어드는 종자전쟁에 당당히 어깨를 견주는 기업이 진주에 있다.\n진주시 진성면 소재 ‘프랜토피아 식물조직배양연구소’다. 프랜토피아의 시작은 1994년으로 거슬러 간다. 경상대 원예학과 출신인 서은정(51) 대표가 진주시 내동면에서 나홀로 시작했다. 재학시절부터 꿈꿔왔던 조직배양 사업을 일구기 위해서다. 혼자하다보니 고생도 많았다. 배양실 만드는 일부터 조직배양, 영업, 배달을 혼자했다. 그러다보니 여장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5년간 납품만 하던 업체로부터 돈을 떼이는 시련도 겪었다. 꿈을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이때부터 관공서 납품으로 눈을 돌렸다. 적은 금액부터 착실히 신뢰와 실적을 쌓았다. 대충하는 법이 없는 그의 성격 덕에 회사는 성장의 길을 걸었다.\n지금은 국내 최대 조직배양업체로 입지를 다졌다. 20년만의 일이다. 시설은 무균조직배양실 600㎡, 순화실 600㎡, 조직배양육묘실 2800㎡, 식물자원보관실1600㎡, 고랭지사업장 1만㎡를 구비하고 있다.\n프랜토피아의 최대 강점은 딸기, 고구마, 감자 등 식용자원, 화훼류, 임목류, 산채류, 약용식물 등 1000품종 이상 조직배양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다. 여기에 연간 200만 본의 조직배양묘 생산능력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품종 육성에 힘쓰고 있다.\n특히 국내 유일 조직배양묘 대량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품목의 조직배양기술을 개발해 정부기관 및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그 결과 프랜토피아는 2003년 농업기술 개발 부문에서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4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확인, 2006년 대한민국 농업 과학기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n조직배양실은 온도 조건이 서로 다른 제1배양실과 제2배양실로 나눠져 자체 설계·제작한 배양병과 40만본 동시 배양 및 10만본의 유전자원 보관 가능한 배양대가 구비되어 있다. 광배양실은 인공조명을 이용하지 않고 주간의 자연광을 이용하는 조직배양실이다. 약용식물과 구근식물 등의 조직배양에 사용된다.\n서 대표는 앞으로 신품종 육성시설을 구축해 기술개발 및 생산부문 사업장도 이원화하고 기후변화를 대비해 아열대성 작물인 바나나와 파인애플, 카카오, 마 등 식량자원에 대한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n이어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해외에 조직배양묘 대량생산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 해외 식물자원 교류 및 대량생산기지도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최고가 된 서 대표는 글로벌 조직배양업체 구축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n서 대표는 “해외에 조직배양실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그곳을 수출기지로 만들어 국내 조직배양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n그가 지금까지 이 분야를 개척하게 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서 대표는 “어떤 외국 화훼종자의 경우 중간상인을 거쳐 농민이 구입을 하려면 1개에 1만원을 넘어간다. 이런 가격형성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조직배양 사업을 다른 선진국 못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자존심이 생겨 사업을 시작했다”며 “국내에서 조직배양을 할 수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 농민들이 프랜토피아를 찾아오면 조직배양을 통해서 제대로된 모종이 만들어진다는 믿음을 주고 싶다”강조했다.\n한편 서 대표는 올해부터 회원사 132개를 두고 있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 협회) 서남부지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서 대표는“서남부지회는 예전에는 조선경기 호황으로 단합이 잘되고 모임도 활성화 되었지만 지금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어려운 상태다. 무엇보다 회원사끼리 단합과 결속이 중요한 만큼 자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n박성민기자\n박성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제인터뷰]프랜토피아 서은정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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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3: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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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대 도래”vs“끝까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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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평화시대 도래”vs“끝까지 지켜봐야” ■북미정상회담 시민들 반응 임명진·김영훈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39:4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의 정상으로 최초로 손을 맞잡는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본 시민들은 가슴 벅차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소 발표로 성사 여부가 불투명했던 북미정상회담이 우여곡절 끝에 당초 예정대로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처음으로 만난 전쟁 당사국인 북미, 두 정상이 손을 잡을 때는 터미널과 음식점 등 곳곳에서 환호섞인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도민들은 각양각색의 격한 반응들을 쏟아내는 등 어렵사리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회사원 이기태(44·사천시)씨는 “모처럼 잡은 평화 분위기가 오래 지속됐으면 한다. 회담이 잘 돼 북한이 평화 분위기로 나가면 경제적으로 얻을 이익도 막대할 것이다. 남북 양국이 손을 맞잡고 번영의 길로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차승호(24·진주시)씨는 “전쟁 당사국 정상이 한 자리에 만나서 악수를 하고 평화를 다짐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한반도에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광(56·진주시 하대동)씨는 “남쪽의 자본과 우수한 인력, 북쪽의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이 합해지면 세계 강대국 중 하나가 된다고 들었다. 이런 장미빛 소식을 들으니 반갑기 그지 없다. 이제는 다가올 남북 협력시대를 맞아 우리가 해야 할 일들부터 조금씩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미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왔다. 회사원 김태우(34·김해시 구산동)씨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통일까지 기대하는 열망이 높지만 실질적인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북한의 노력이 요구되는데 과연 북한이 변할까? 북한의 그동안의 행태를 보았을때 의문이 든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일부 북한이탈주민들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60대 김모씨는 “회담이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북한을 믿어서는 안된다. 북한에서 조금만 액션을 취해도 고무돼 통일이 반쯤 온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한 생각도 든다. 김정은을 마치 인간적이고 대단한 사람으로 남쪽 언론에서 조명하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 50대 탈북여성 이모씨도 “북한은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인권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이런 변화의 바람이 북한의 주민 개개인에게 미치지 않고서는 진정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한국과 미국이 생각하는 변화까지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평화의 분위기를 끝까지 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역할이 한층 중요하다는 당부도 나왔다. 정복식(70·진주시 상평동)씨는 “기쁘기도 하지만 우려도 된다. 갑자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니 기대보다 우려도 된다. 북미가 협상을 진행하면 마찰도 갈등도 불거질 수 있는데 우리나라가 적절하게 이를 잘 중재하고, 철저하게 갈라진 이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임명진·김영훈기자 [email protected] 임명진·김영훈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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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평화시대 도래”vs“끝까지 지켜봐야” ■북미정상회담 시민들 반응 임명진·김영훈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39:4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의 정상으로 최초로 손을 맞잡는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본 시민들은 가슴 벅차다는 반응을 보였다.\n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소 발표로 성사 여부가 불투명했던 북미정상회담이 우여곡절 끝에 당초 예정대로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n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처음으로 만난 전쟁 당사국인 북미, 두 정상이 손을 잡을 때는 터미널과 음식점 등 곳곳에서 환호섞인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n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도민들은 각양각색의 격한 반응들을 쏟아내는 등 어렵사리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n회사원 이기태(44·사천시)씨는 “모처럼 잡은 평화 분위기가 오래 지속됐으면 한다. 회담이 잘 돼 북한이 평화 분위기로 나가면 경제적으로 얻을 이익도 막대할 것이다. 남북 양국이 손을 맞잡고 번영의 길로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대학생 차승호(24·진주시)씨는 “전쟁 당사국 정상이 한 자리에 만나서 악수를 하고 평화를 다짐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한반도에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박동광(56·진주시 하대동)씨는 “남쪽의 자본과 우수한 인력, 북쪽의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이 합해지면 세계 강대국 중 하나가 된다고 들었다. 이런 장미빛 소식을 들으니 반갑기 그지 없다. 이제는 다가올 남북 협력시대를 맞아 우리가 해야 할 일들부터 조금씩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n북미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왔다.\n회사원 김태우(34·김해시 구산동)씨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통일까지 기대하는 열망이 높지만 실질적인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북한의 노력이 요구되는데 과연 북한이 변할까? 북한의 그동안의 행태를 보았을때 의문이 든다”는 견해를 내비쳤다.\n일부 북한이탈주민들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n60대 김모씨는 “회담이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북한을 믿어서는 안된다. 북한에서 조금만 액션을 취해도 고무돼 통일이 반쯤 온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한 생각도 든다. 김정은을 마치 인간적이고 대단한 사람으로 남쪽 언론에서 조명하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n50대 탈북여성 이모씨도 “북한은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인권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이런 변화의 바람이 북한의 주민 개개인에게 미치지 않고서는 진정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한국과 미국이 생각하는 변화까지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말했다.\n평화의 분위기를 끝까지 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역할이 한층 중요하다는 당부도 나왔다.\n정복식(70·진주시 상평동)씨는 “기쁘기도 하지만 우려도 된다. 갑자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니 기대보다 우려도 된다. 북미가 협상을 진행하면 마찰도 갈등도 불거질 수 있는데 우리나라가 적절하게 이를 잘 중재하고, 철저하게 갈라진 이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n임명진·김영훈기자 [email protected]\n임명진·김영훈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평화시대 도래”vs“끝까지 지켜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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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1:59:5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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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뭐기에’ 구자경 '깁스 유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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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선거가 뭐기에’ 구자경 '깁스 유세' 눈길 진주시의원 다 선거구 출마…선거운동 하다 교통사고 정희성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22:48:53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선거가 코앞인데 참고 선거운동합니다.” 진주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구자경 후보는 요즘 오른쪽 다리에 반 깁스를 하고 선거운동을 다니고 있다. 구 후보는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선거운동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후 3일간 병원에 입원을 했다. 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마냥 병원에 누워 있을 수만은 없었다. 구 후보는 오른쪽 다리에 반 깁스를 한 채 지난 7일부터 다시 거리로 나왔다. 구 후보는 “선거가 끝나면 병원에 다시 가서 정밀 진단을 받을 계획”이라며 “아프지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부상 투혼을 바탕으로, 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많이 격려를 해줘 몸은 아프지만 힘은 더 난다”고 덧붙였다. 6선에 도전하는 구 후보는 “진주는 현재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시의회에는 패기와 젊음도 중요하지만 오랜 경험과 연륜이 있는 ‘참 일꾼’이 필요하다. 진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정희성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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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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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선거가 뭐기에’ 구자경 '깁스 유세' 눈길 진주시의원 다 선거구 출마…선거운동 하다 교통사고 정희성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22:48:53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선거가 코앞인데 참고 선거운동합니다.”\n진주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구자경 후보는 요즘 오른쪽 다리에 반 깁스를 하고 선거운동을 다니고 있다.\n구 후보는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선거운동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후 3일간 병원에 입원을 했다.\n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마냥 병원에 누워 있을 수만은 없었다. 구 후보는 오른쪽 다리에 반 깁스를 한 채 지난 7일부터 다시 거리로 나왔다. 구 후보는 “선거가 끝나면 병원에 다시 가서 정밀 진단을 받을 계획”이라며 “아프지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부상 투혼을 바탕으로, 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많이 격려를 해줘 몸은 아프지만 힘은 더 난다”고 덧붙였다.\n6선에 도전하는 구 후보는 “진주는 현재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시의회에는 패기와 젊음도 중요하지만 오랜 경험과 연륜이 있는 ‘참 일꾼’이 필요하다. 진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n정희성기자\n정희성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선거가 뭐기에’ 구자경 '깁스 유세'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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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2:20:4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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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장신군단의 벽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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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스포츠 > 스포츠종합 북유럽 장신군단의 벽은 높았다 후반 20분 PK 결승골 헌납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20:16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골 찬스를 노리고 있다. 연합뉴스 태극전사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첫판에서 바이킹 후예들의 벽에 막혔다. 한국 축구가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하려던 꿈은 장신군단 스웨덴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20분 안드레아스 그라크비스트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반드시 꺾어야 했던 스웨덴에 패하면서 16강 진출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후반 20분 김민우(상주)가 위험지역에서 빅토르 클라손의 드리블을 태클로 저지한 게 화근이었다. 주심은 얀네 안데르손 감독의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스웨덴의 주장 안데레아스 그란크비스트는 골키퍼 조현우(대구)를 속이고 오른쪽 골망을 꿰뚫어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으로 결승골을 내주는 비운에 분루를 삼켰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 목표 달성을 위한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데 실패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전 2-0 승리부터 2004년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1-1 무승부까지 4회 연속 이어왔던 월드컵 1차전 무패(3승 1무) 행진도 중단됐다. 아울러 한국은 스웨덴과 역대 A매치 전적에서도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부진을 이어갔다. 반면 스웨덴은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을 밟은 데 이어 1차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F조에서는 스웨덴과 전날 독일전에서 1-0으로 이긴 멕시코가 공동 선두로 나섰고, 한국은 독일과 공동 3위가 됐다. 스웨덴을 잡아야 16강행 기대를 품을 수 있었던 한국은 24일 오전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벌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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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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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스포츠 > 스포츠종합 북유럽 장신군단의 벽은 높았다 후반 20분 PK 결승골 헌납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20:16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골 찬스를 노리고 있다.\n연합뉴스\n태극전사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첫판에서 바이킹 후예들의 벽에 막혔다.\n한국 축구가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하려던 꿈은 장신군단 스웨덴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20분 안드레아스 그라크비스트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n이로써 한국은 반드시 꺾어야 했던 스웨덴에 패하면서 16강 진출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n후반 20분 김민우(상주)가 위험지역에서 빅토르 클라손의 드리블을 태클로 저지한 게 화근이었다. 주심은 얀네 안데르손 감독의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n키커로 나선 스웨덴의 주장 안데레아스 그란크비스트는 골키퍼 조현우(대구)를 속이고 오른쪽 골망을 꿰뚫어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n한국은 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으로 결승골을 내주는 비운에 분루를 삼켰다.\n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 목표 달성을 위한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데 실패했다.\n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전 2-0 승리부터 2004년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1-1 무승부까지 4회 연속 이어왔던 월드컵 1차전 무패(3승 1무) 행진도 중단됐다.\n아울러 한국은 스웨덴과 역대 A매치 전적에서도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부진을 이어갔다. 반면 스웨덴은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을 밟은 데 이어 1차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F조에서는 스웨덴과 전날 독일전에서 1-0으로 이긴 멕시코가 공동 선두로 나섰고, 한국은 독일과 공동 3위가 됐다.\n스웨덴을 잡아야 16강행 기대를 품을 수 있었던 한국은 24일 오전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벌인다.\n연합뉴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북유럽 장신군단의 벽은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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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47:2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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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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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교육 > 교육 경남교육청,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박차 40개교 대상 안전 컨설팅 실시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08:24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분야별 주요 개선·관리방안을 마련해 전 기관에 안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4~5월 도내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 내용에 따른 조치다. 중점 개선·관리방안은 매월 실시하는 학교 안전점검의 날 운영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통학로 안전실태 합동점검 등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업 활성화,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내실화, 화재 취약학교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권장, 화장실 내 감지기 설치 및 비상구 확보, 누전차단기 설치·적정용량 준수, 안전취약시설물 철거 및 보, 기둥 구조물 관리 강화 등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통학로 정기 합동점검을 위해 시·군,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원스톱점검에서 시급히 개선을 필요로 하는 14개교의 옹벽, 담장 설치, 내·외부 도장 등 시설 사업에 대해서는 차기 추경예산에 약 7억 5000만 원을 반영해 개선하기로 했다. 손점숙 안전총괄담당관은 “점검결과 결함 및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예산지원과 이행사항 점검,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은 경찰청,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통,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종합 점검과 학교관리자 및 담당자, 시설물 유지·관리 용역업체 직원 대상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강민중기자 [email protected] 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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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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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교육 > 교육 경남교육청,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박차 40개교 대상 안전 컨설팅 실시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08:24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분야별 주요 개선·관리방안을 마련해 전 기관에 안내했다고 20일 밝혔다.\n이는 지난 4~5월 도내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 내용에 따른 조치다.\n중점 개선·관리방안은 매월 실시하는 학교 안전점검의 날 운영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통학로 안전실태 합동점검 등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업 활성화,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내실화, 화재 취약학교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권장, 화장실 내 감지기 설치 및 비상구 확보, 누전차단기 설치·적정용량 준수, 안전취약시설물 철거 및 보, 기둥 구조물 관리 강화 등이다.\n또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통학로 정기 합동점검을 위해 시·군,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n특히 이번 원스톱점검에서 시급히 개선을 필요로 하는 14개교의 옹벽, 담장 설치, 내·외부 도장 등 시설 사업에 대해서는 차기 추경예산에 약 7억 5000만 원을 반영해 개선하기로 했다.\n손점숙 안전총괄담당관은 “점검결과 결함 및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예산지원과 이행사항 점검,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한편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은 경찰청,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통,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종합 점검과 학교관리자 및 담당자, 시설물 유지·관리 용역업체 직원 대상 컨설팅으로 이뤄졌다.\n강민중기자 [email protected]\n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남교육청,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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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3:41: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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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자판기로 고기판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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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영업장이 아닌 일반 장소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 자동판매기에서도 포장된 고기를 구매해 먹을 수 있게 된다. 축산물 영업자에 부담과 불편을 주는 규제를 완화하고, 늘어나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이 굳이 마트 등에 가지 않고도 24시간 언제든 손쉽게 고기를 사서 먹을 수 있게 배려한 조치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를 거쳐 6월 말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식육판매업 영업자가 인터넷으로 연결해 원격으로 판매제품의 보관온도와 유통기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자동판매기를 축산물판매 영업장이 아닌 곳에도 설치해 밀봉한 포장육을 팔 수 있게 했다. 지금도 갈비 세트 등 포장육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영업 신고된 영업장에서 살 수 있다. 하지만 이달 말 개정안이 시행되면, 마치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듯 원룸촌 등 1인 가구가 밀집한 곳에서도 포장육 자판기를 통해 고기를 사서 먹을 수 있다. 개정안은 또 식육판매업자가 2대 이상의 사물인터넷 자동판매기를 설치, 운영하는 경우 자판기에 일련 관리번호를 부여해 일괄 신고할 수 있게 영업신고 절차도 간소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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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83af0797b6d36c1ca160b0db9dc623f8ba6d158786c9c2e2442b19f7e204eb6b.json
[ "이달 말부터 영업장이 아닌 일반 장소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 자동판매기에서도 포장된 고기를 구매해 먹을 수 있게 된다.\n축산물 영업자에 부담과 불편을 주는 규제를 완화하고, 늘어나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이 굳이 마트 등에 가지 않고도 24시간 언제든 손쉽게 고기를 사서 먹을 수 있게 배려한 조치다.\n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를 거쳐 6월 말부터 시행된다.\n개정안은 식육판매업 영업자가 인터넷으로 연결해 원격으로 판매제품의 보관온도와 유통기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자동판매기를 축산물판매 영업장이 아닌 곳에도 설치해 밀봉한 포장육을 팔 수 있게 했다.\n지금도 갈비 세트 등 포장육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영업 신고된 영업장에서 살 수 있다.\n하지만 이달 말 개정안이 시행되면, 마치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듯 원룸촌 등 1인 가구가 밀집한 곳에서도 포장육 자판기를 통해 고기를 사서 먹을 수 있다.\n개정안은 또 식육판매업자가 2대 이상의 사물인터넷 자동판매기를 설치, 운영하는 경우 자판기에 일련 관리번호를 부여해 일괄 신고할 수 있게 영업신고 절차도 간소화했다.\n연합뉴스", "이달 말부터 자판기로 고기판매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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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6:3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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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대사업자 등록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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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5월 임대사업자 등록 증가세 지속 강진성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3:15:48 올들어 임대사업자 등록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간 전국에서는 총 7625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전년동월 대비 51.5%, 전월대비 9.9% 증가했다. 5월 등록 임대주택수는 1만8900채로 전월대비 20.5% 늘었다. 지역별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는 서울이 2788명(6503채)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370명(1만345채), 부산 413명(831채), 인천 394명(1140채), 경남 229명(601채) 순이었다. 올해 신규 등록자수는 1월 9313명, 2월 9199명, 3월 3만5006명, 4월 6936명으로 지난해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임대사업자 등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는 연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임대소득세와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만 임대사업자 등록시 큰 폭으로 경감된다. 예를들어 2019년 소득분부터 임대소득이 2000만원인 경우 미등록시 연 84만원이 부과되지만 등록시 연 7만원으로 77만원 줄어든다. 건강보험료는 피부양자인 경우 미등록시 연 154만원 인상되지만 등록시 연 31만원 인상으로 123만원이 낮아진다. 또 8년 이상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장기보유 특별공제율 혜택은 기존 50%에서 70%로 늘어난다. 임대사업자는 주택을 1호 이상 소유하거나 소유할 예정이면 가능하다. 등록종류는 준공공임대(8년 이상 임대)와 단기임대(4년 이상 임대)로 나뉜다. 등록은 지자체(주택과 또는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렌트홈(www.renthome.go.kr)에서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강진성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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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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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경제 > 경제종합 5월 임대사업자 등록 증가세 지속 강진성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3:15:48 올들어 임대사업자 등록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간 전국에서는 총 7625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전년동월 대비 51.5%, 전월대비 9.9% 증가했다. 5월 등록 임대주택수는 1만8900채로 전월대비 20.5% 늘었다.\n지역별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는 서울이 2788명(6503채)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370명(1만345채), 부산 413명(831채), 인천 394명(1140채), 경남 229명(601채) 순이었다.\n올해 신규 등록자수는 1월 9313명, 2월 9199명, 3월 3만5006명, 4월 6936명으로 지난해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n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임대사업자 등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n내년 1월부터는 연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임대소득세와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만 임대사업자 등록시 큰 폭으로 경감된다. 예를들어 2019년 소득분부터 임대소득이 2000만원인 경우 미등록시 연 84만원이 부과되지만 등록시 연 7만원으로 77만원 줄어든다. 건강보험료는 피부양자인 경우 미등록시 연 154만원 인상되지만 등록시 연 31만원 인상으로 123만원이 낮아진다.\n또 8년 이상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장기보유 특별공제율 혜택은 기존 50%에서 70%로 늘어난다.\n임대사업자는 주택을 1호 이상 소유하거나 소유할 예정이면 가능하다. 등록종류는 준공공임대(8년 이상 임대)와 단기임대(4년 이상 임대)로 나뉜다. 등록은 지자체(주택과 또는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렌트홈(www.renthome.go.kr)에서 하면 된다.\n강진성기자\n강진성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5월 임대사업자 등록 증가세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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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01:46:3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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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역 환승센터 LED조명·주민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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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양산역 환승센터 LED조명·주민쉼터 설치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3:12 양산시가 버스와 도시철도 대중교통 환승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LED조명 및 주민쉼터를 설치한다. 시는 시비 1억원을 들여 2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조명공사는 5월 완료하고 파고라 등 주민쉼터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설치 완료된 LED경관조명은 양산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 양산의 이니셜인 ‘Y’자 모양의 제품으로 70W 규모의 LED등 2개가 달린 조명등 주를 총 8개소에 설치한 사업이다. 이는 기존 공원등에 비해 약 1.5~2배 정도 밝아지는 효과를 보여 안전한 환승센터 이용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도시철도 교량하부 넓은 보행공간에 폭염 등을 대비한 파고라를 3개소 설치, 주민들에게 그늘 및 앉을 자리와 시홍보판도 같이 설치해 읽을 거리를 같이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철 교통과장은 “이번 양산역 환승센터 조명 및 주민쉼터 조성은 대중교통 이용객 등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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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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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양산역 환승센터 LED조명·주민쉼터 설치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3:12 양산시가 버스와 도시철도 대중교통 환승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LED조명 및 주민쉼터를 설치한다.\n시는 시비 1억원을 들여 2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조명공사는 5월 완료하고 파고라 등 주민쉼터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10일 밝혔다.\n현재 설치 완료된 LED경관조명은 양산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 양산의 이니셜인 ‘Y’자 모양의 제품으로 70W 규모의 LED등 2개가 달린 조명등 주를 총 8개소에 설치한 사업이다.\n이는 기존 공원등에 비해 약 1.5~2배 정도 밝아지는 효과를 보여 안전한 환승센터 이용에 도움을 주게 된다.\n또한 도시철도 교량하부 넓은 보행공간에 폭염 등을 대비한 파고라를 3개소 설치, 주민들에게 그늘 및 앉을 자리와 시홍보판도 같이 설치해 읽을 거리를 같이 제공할 예정이다.\n김영철 교통과장은 “이번 양산역 환승센터 조명 및 주민쉼터 조성은 대중교통 이용객 등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n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양산역 환승센터 LED조명·주민쉼터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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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14: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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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참신한 시정구호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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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진주시 “참신한 시정구호 어디 없나요” 29일까지 공개 모집 박철홍 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9 23:27:24 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 진주시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특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골고루 잘사는 부강한 진주 미래 100년의 새로운 시정가치를 함축하는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진주시민이면 누가나 참여 가능하며 시정구호는 10자 내외, 시정방침은 문장 당 8자 내외의 2~3개 운율이 있는 문장 5가지로 제안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진주시 홈페이지 새 소식 공고/고시 란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진주시청 기획예산과), 팩스(055-749-511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7월 중에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각각 10만원 지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민선7기 진주시정에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철홍기자 박철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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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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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진주시 “참신한 시정구호 어디 없나요” 29일까지 공개 모집 박철홍 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9 23:27:24 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 진주시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n시는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특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골고루 잘사는 부강한 진주 미래 100년의 새로운 시정가치를 함축하는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n이번 공모는 진주시민이면 누가나 참여 가능하며 시정구호는 10자 내외, 시정방침은 문장 당 8자 내외의 2~3개 운율이 있는 문장 5가지로 제안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진주시 홈페이지 새 소식 공고/고시 란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진주시청 기획예산과), 팩스(055-749-511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n시는 7월 중에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각각 10만원 지급한다.\n진주시 관계자는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민선7기 진주시정에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n박철홍기자\n박철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진주시 “참신한 시정구호 어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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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49:2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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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생태관광벨트 전국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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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창녕 우포늪, 생태관광벨트 전국서 주목 정규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00:29:55 창녕 우포늪은 올해 10월 세계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가 개최되는 두바이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눈앞에 두고 우포따오기와 함께 주변 생태관광지인 우포늪생태체험장, 산토끼노래동산, 우포잠자리나라와 함께 우포 벨트 자연클러스트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영양군에서 담당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24명이 방문하여 우포의 생태관광 특성과 프로그램 운영, 마을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우포늪 탐방과 따오기복원센터, 생태체험장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19일부터 20일에는 우포늪과 함께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 중 한 곳인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습지 관계 공무원 및 마을이장, 주민 등 25명이 방문하여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발굴 개발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에는 대학생 110여명을 모집하여 우포늪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73종의 우포잠자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우포늪 생물다양성 대탐사 프로그램이 경남도 람사르환경재단 주관으로 우포늪과 산밖벌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우포늪이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생태관광과 습지도시로서의 학술적 가치를 드높이고 살아있는 논습지캠프, 어린이 그린서포터즈 활동, 습지기자단 운영, 논생물 조사교류회 활동 등을연중 활발히 진행하여 생태관광 최고의 별로 자리메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정규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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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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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창녕 우포늪, 생태관광벨트 전국서 주목 정규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00:29:55 창녕 우포늪은 올해 10월 세계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가 개최되는 두바이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눈앞에 두고 우포따오기와 함께 주변 생태관광지인 우포늪생태체험장, 산토끼노래동산, 우포잠자리나라와 함께 우포 벨트 자연클러스트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n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영양군에서 담당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24명이 방문하여 우포의 생태관광 특성과 프로그램 운영, 마을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우포늪 탐방과 따오기복원센터, 생태체험장을 벤치마킹했다.\n또한 19일부터 20일에는 우포늪과 함께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 중 한 곳인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습지 관계 공무원 및 마을이장, 주민 등 25명이 방문하여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발굴 개발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n이 외에도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에는 대학생 110여명을 모집하여 우포늪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73종의 우포잠자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우포늪 생물다양성 대탐사 프로그램이 경남도 람사르환경재단 주관으로 우포늪과 산밖벌 일원에서 진행된다.\n군 관계자는“우포늪이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생태관광과 습지도시로서의 학술적 가치를 드높이고 살아있는 논습지캠프, 어린이 그린서포터즈 활동, 습지기자단 운영, 논생물 조사교류회 활동 등을연중 활발히 진행하여 생태관광 최고의 별로 자리메김하고 있다”고 밝혔다.\n정규균기자\n정규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녕 우포늪, 생태관광벨트 전국서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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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27: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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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시가 흐르는 밤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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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상반기 마지막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7시 LH토지주택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윤동주’편으로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시인)가 노래를 실은 강연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을 맡은 김응교 교수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서 인문학 강연 등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시집으로는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평론집 ‘사회적 상상력과 한국시’ 등이 있다. 또한 번역서로는 다니카와 순타로 시선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등 다수가 있다. 일명 ‘윤동주 전문가’로 불리기도 하는 그의 본 강연에서는 자연과 동심을 사랑했던 윤동주 시인의 시를 통해 삶과 세계관을 살펴보고 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pdi.jinju.go.kr) 또는 교육운영팀(749-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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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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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상반기 마지막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7시 LH토지주택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윤동주’편으로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시인)가 노래를 실은 강연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n강연을 맡은 김응교 교수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서 인문학 강연 등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시집으로는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평론집 ‘사회적 상상력과 한국시’ 등이 있다. 또한 번역서로는 다니카와 순타로 시선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등 다수가 있다.\n일명 ‘윤동주 전문가’로 불리기도 하는 그의 본 강연에서는 자연과 동심을 사랑했던 윤동주 시인의 시를 통해 삶과 세계관을 살펴보고 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n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pdi.jinju.go.kr) 또는 교육운영팀(749-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n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 "윤동주의 시가 흐르는 밤 특강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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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21:01: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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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경비함정 4일간 해상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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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통영해경, 경비함정 4일간 해상종합훈련 허평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22:12:16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최상의 구조대응 테세 구축을 위해 상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해상종합훈련은 통영해경서 함정 승조원의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원활한 장비 작동 능력 배양으로 함정 안전 운항과 팀워크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복합 다양해지는 선박사고에 경비함정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선박 특성화훈련을 실시했으며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해상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해상종합훈련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단 주관으로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1005함을 포함 경비함정 8척 107명 대상으로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부근 해상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남해안 해상의 완벽한 해상 치안 임무을 수행 할 수 있는 정신자세를 다시한번 점검 했다. 한편 21일 오전에는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반경 4마일 해상에서 실제 함포 사격 훈련을 실시해 철통같은 해상방위 능력을 점검해 이곳을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복합 다양해지는 해상사고의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수준높은 교육과 반복 훈련으로 해상에서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통영해경 훈련 장면 허평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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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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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통영해경, 경비함정 4일간 해상종합훈련 허평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22:12:16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최상의 구조대응 테세 구축을 위해 상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n이번 해상종합훈련은 통영해경서 함정 승조원의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원활한 장비 작동 능력 배양으로 함정 안전 운항과 팀워크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n특히 이번 훈련은 복합 다양해지는 선박사고에 경비함정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선박 특성화훈련을 실시했으며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해상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n해상종합훈련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단 주관으로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1005함을 포함 경비함정 8척 107명 대상으로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부근 해상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남해안 해상의 완벽한 해상 치안 임무을 수행 할 수 있는 정신자세를 다시한번 점검 했다.\n한편 21일 오전에는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반경 4마일 해상에서 실제 함포 사격 훈련을 실시해 철통같은 해상방위 능력을 점검해 이곳을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n통영해경 관계자는 “복합 다양해지는 해상사고의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수준높은 교육과 반복 훈련으로 해상에서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n허평세기자\n사진설명:통영해경 훈련 장면\n허평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통영해경, 경비함정 4일간 해상종합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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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48: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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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연수·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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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교육 > 교육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연수·컨설팅 수업 개선·학교현장 적응 지원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1:02 학교에서 배우는 제2 외국어 교육 방식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20일 김해제일고등학교에서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현장 적응 지원을 위해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CPIK) 및 협력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해제일고 소속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 레이 퀀(LEI QIAN)과 임소리 교사는 공동으로 팀티칭 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수업분석실에서 컨설팅위원, 다른 학교의 중국어 교사 등과 단계별 수업을 분석하고 컨설팅요소를 추출해 상호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 지원사업(Chinese Program In Korea)은 한·중 교류 확대 등 실용적 중요성에 따라 2011년 한·중 교육장관의 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교사교류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도내에도 13명(초 4, 중 2, 고 7명)의 CPIK교사가 배치돼 정규수업을 보조하고 방과후학교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종전의 일회성 집합 연수에서 벗어나 전 CPIK 운영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학교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연수·컨설팅은 내달 17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연수는 CPIK 운영학교 외 중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다른 학교의 중국어 교사들도 참여해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박혜숙 학교혁신과장은 “올해는 교과별로 배움중심 교실수업 개선 노력이 분주히 일어날 것”이라며 “중국어 등 제2외국어 교과도 이런 교육혁신의 새바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email protected] 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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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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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교육 > 교육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연수·컨설팅 수업 개선·학교현장 적응 지원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1:02 학교에서 배우는 제2 외국어 교육 방식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n경남도교육청은 20일 김해제일고등학교에서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현장 적응 지원을 위해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CPIK) 및 협력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n이날 김해제일고 소속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 레이 퀀(LEI QIAN)과 임소리 교사는 공동으로 팀티칭 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수업분석실에서 컨설팅위원, 다른 학교의 중국어 교사 등과 단계별 수업을 분석하고 컨설팅요소를 추출해 상호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n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 지원사업(Chinese Program In Korea)은 한·중 교류 확대 등 실용적 중요성에 따라 2011년 한·중 교육장관의 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교사교류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n이에 따라 도내에도 13명(초 4, 중 2, 고 7명)의 CPIK교사가 배치돼 정규수업을 보조하고 방과후학교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n종전의 일회성 집합 연수에서 벗어나 전 CPIK 운영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학교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연수·컨설팅은 내달 17일까지 이어진다.\n특히 이번 연수는 CPIK 운영학교 외 중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다른 학교의 중국어 교사들도 참여해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n박혜숙 학교혁신과장은 “올해는 교과별로 배움중심 교실수업 개선 노력이 분주히 일어날 것”이라며 “중국어 등 제2외국어 교과도 이런 교육혁신의 새바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n강민중기자 [email protected]\n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연수·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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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4:30: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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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나눔봉사회, 지리산고 자장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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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회(회장 박신영)는 지난 2일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지리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주지역에서 다양한 직업의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나눔봉사회는 지리산고등학교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비, 수업료, 기숙사비 등을 받지 않는 학교임을 알고 자장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신영 나눔봉사회 회장은 “소외계층에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 우리 회의 목적인데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다. 앞으로도 이런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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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b7c254153196c116e0d749a6ea8e67e183201d6f93b0675a920ce9a7225c8755.json
[ "나눔봉사회(회장 박신영)는 지난 2일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지리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 봉사활동을 펼쳤다.\n진주지역에서 다양한 직업의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나눔봉사회는 지리산고등학교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비, 수업료, 기숙사비 등을 받지 않는 학교임을 알고 자장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n박신영 나눔봉사회 회장은 “소외계층에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 우리 회의 목적인데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다. 앞으로도 이런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n박도준기자", "진주 나눔봉사회, 지리산고 자장면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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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5:47: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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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6차산업센터, 소규모 스타트업 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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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 농업회사법인 봉농원 주식회사(대표 류지봉)에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경남 6차산업 체험 및 소규모 가공 스타트업 스쿨’을 운영했다. ‘6차산업 체험 및 소규모 가공 스타트업 스쿨’은 다수의 초기 농업 경영체가 성장절벽을 겪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성장절벽 극복을 위한 체계적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운영한다. 2017년에는 농산업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농촌관광, 제조가공(발효식품)에 중점을 둔 실전 교육을 진행했고, 2018년에는 시설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체험 및 소규모 가공에 관한 실전교육을 진행한다. 6차산업 정책 및 제도, 시설하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6차산업화 전략, 농산물 재배 및 수확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 모델 구상, 소규모 공장 신·증축, 다양한 창업사례와 같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계절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학습하게 되며, 3일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교육 수료증이 수여된다. 6차산업 스타트업 스쿨은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센터는 스타트업 스쿨뿐만 아니라 ‘6차산업 창업스쿨’과 같은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교육을 희망하는 분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055-763-7880)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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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2bf660f041b534dfadf6e348b4934f34a25490f50bb23d237031e1876bd76409.json
[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 농업회사법인 봉농원 주식회사(대표 류지봉)에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경남 6차산업 체험 및 소규모 가공 스타트업 스쿨’을 운영했다. ‘6차산업 체험 및 소규모 가공 스타트업 스쿨’은 다수의 초기 농업 경영체가 성장절벽을 겪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성장절벽 극복을 위한 체계적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운영한다. 2017년에는 농산업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농촌관광, 제조가공(발효식품)에 중점을 둔 실전 교육을 진행했고, 2018년에는 시설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체험 및 소규모 가공에 관한 실전교육을 진행한다. 6차산업 정책 및 제도, 시설하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6차산업화 전략, 농산물 재배 및 수확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 모델 구상, 소규모 공장 신·증축, 다양한 창업사례와 같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계절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학습하게 되며, 3일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교육 수료증이 수여된다. 6차산업 스타트업 스쿨은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센터는 스타트업 스쿨뿐만 아니라 ‘6차산업 창업스쿨’과 같은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교육을 희망하는 분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055-763-7880)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n박성민기자", "경남6차산업센터, 소규모 스타트업 스쿨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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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25:4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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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호국원 ‘영원한 불꽃’ 점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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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산청군 단성면 소재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영원한 불꽃’ 점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박정준 산청군수 권한대행,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박소제 산청교육지원청장, 김성철 산청경찰서장 등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유일의 국립묘지인 산청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거행했다. ‘영원한 불꽃’은 산청호국원 고유의 성화대다. 호국영령을 향한 꺼지지 않는 애도의 마음을 무궁화 형상으로 표현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추도사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손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립산청호국원은 참전용사와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2015년 4월 2일 개원했다. 현재 국가유공자 4038위, 배우자 1209위가 안장되어 있다. 이홍구기자 [email protected]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등이 4일 산청군 단성면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에서 ‘영원한 불꽃’ 점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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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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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4일 산청군 단성면 소재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영원한 불꽃’ 점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박정준 산청군수 권한대행,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박소제 산청교육지원청장, 김성철 산청경찰서장 등100여 명이 참석했다.\n경남 유일의 국립묘지인 산청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거행했다. ‘영원한 불꽃’은 산청호국원 고유의 성화대다. 호국영령을 향한 꺼지지 않는 애도의 마음을 무궁화 형상으로 표현했다.\n한경호 권한대행은 추도사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손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n국립산청호국원은 참전용사와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2015년 4월 2일 개원했다. 현재 국가유공자 4038위, 배우자 1209위가 안장되어 있다. 이홍구기자 [email protected]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등이 4일 산청군 단성면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에서 ‘영원한 불꽃’ 점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 "산청호국원 ‘영원한 불꽃’ 점화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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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48: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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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함안군의회 폐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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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의회소식 제7대 함안군의회 폐원식 열어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2:04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가 20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정리하고 제7대 함안군의회 폐원식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 중 ‘함안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10건은 원안가결, ‘함안군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함안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현황 보고의 건’은 보류 처리했다. 이어진 폐원식에서는 7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공로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각 의원들에게도 재임기념패가 전해졌으며, 의원들은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추억을 되돌아보고 내빈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김주석 의장은 폐원사에서 “의원제명이라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지만, 권한대행 체제와 합심해 흔들림 없는 군정을 이끌어 왔다”며 “미처 못 다한 일들은 제8대 함안군의회 의원들이 꼭 이뤄 주리라 믿으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 출범한 제7대 함안군의회는 207회부터 244회까지 총 38회의 정례회·임시회 운영을 통해 총 447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18건, 군정질문 9건, 5분 자유발언 5건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 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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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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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의회소식 제7대 함안군의회 폐원식 열어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2:04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가 20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정리하고 제7대 함안군의회 폐원식을 가졌다.\n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n이 중 ‘함안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10건은 원안가결, ‘함안군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함안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현황 보고의 건’은 보류 처리했다.\n이어진 폐원식에서는 7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공로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n또한 각 의원들에게도 재임기념패가 전해졌으며, 의원들은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추억을 되돌아보고 내빈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n김주석 의장은 폐원사에서 “의원제명이라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지만, 권한대행 체제와 합심해 흔들림 없는 군정을 이끌어 왔다”며 “미처 못 다한 일들은 제8대 함안군의회 의원들이 꼭 이뤄 주리라 믿으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n한편, 지난 2014년 7월 출범한 제7대 함안군의회는 207회부터 244회까지 총 38회의 정례회·임시회 운영을 통해 총 447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18건, 군정질문 9건, 5분 자유발언 5건의 의정활동을 펼쳤다.\n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n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제7대 함안군의회 폐원식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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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01:43: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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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시외버스터미널서 굿잡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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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창원시, 마산시외버스터미널서 굿잡버스 운영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1:25 창원시는 지난 8일 오후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굿-잡(Good-Job) 버스를 운영해 42명의 시민들이 찾아 취업관련 전문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굿-잡(Good-Job) 버스는 현장취업상담 및 취업알선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체육시설, 재래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다중집합 장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운영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창원시 일자리센터, 마산고용플러스센터, 조선업희망센터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구직 상담 및 사회복지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취업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함으로써 구직활동 지원의 내실을 기했다. 한편, 창원시 일자리센터는 구별 1개씩 3개소로 5명의 전문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올5월까지 1365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찾아 준 바 있다. 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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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bda5881109e432e80805c7c9c8c5adb2f28c0849b5cb4fa440ab44e87e3b922b.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창원시, 마산시외버스터미널서 굿잡버스 운영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1:25 창원시는 지난 8일 오후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굿-잡(Good-Job) 버스를 운영해 42명의 시민들이 찾아 취업관련 전문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굿-잡(Good-Job) 버스는 현장취업상담 및 취업알선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체육시설, 재래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다중집합 장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n이번에 운영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창원시 일자리센터, 마산고용플러스센터, 조선업희망센터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구직 상담 및 사회복지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취업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함으로써 구직활동 지원의 내실을 기했다.\n한편, 창원시 일자리센터는 구별 1개씩 3개소로 5명의 전문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올5월까지 1365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찾아 준 바 있다.\n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n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원시, 마산시외버스터미널서 굿잡버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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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6: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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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프랑스 유로사토리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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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현대로템, 프랑스 유로사토리 전시회 참가 세계 최대 지상무기 전시회, K2전차·차륜형장갑차 홍보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48:54 현대로템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해 전차·차륜형장갑차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로사토리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로사토리 전시회는 프랑스 지상장비협회(GICAT) 산하 전시위원회(COGES)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서 올해는 전세계 60개국에서 약 170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현대로템이 유로사토리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방산부문 주력 제품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활동과 함께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주요 방산시장에서의 신규사업 소요를 발굴한다. 또한 K2전차, 8x8 차륜형장갑차, 장애물개척전차 등 주요 제품들의 모형을 전시하며 유럽 및 중동지역 방산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홍보하고 방산부문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특히 현대로템은 지난 2008년 터키에 K2전차 기술수출을 성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K2전차 해외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 중동 등 주요 군 관계자들을 만나 K2전차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 더불어 전시회에 참가한 글로벌 방산업체들과의 면담을 통해 K2전차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선진 방산업체들의 전시품을 분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부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 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수주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 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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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b487af0dc601e367ed7ac3cfe01361dc65269eeb7856728cad6d938978259240.json
[ "홈 > 경제 > 경제종합 현대로템, 프랑스 유로사토리 전시회 참가 세계 최대 지상무기 전시회, K2전차·차륜형장갑차 홍보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48:54 현대로템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해 전차·차륜형장갑차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n현대로템은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로사토리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n유로사토리 전시회는 프랑스 지상장비협회(GICAT) 산하 전시위원회(COGES)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서 올해는 전세계 60개국에서 약 170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한다.\n현대로템이 유로사토리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방산부문 주력 제품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활동과 함께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주요 방산시장에서의 신규사업 소요를 발굴한다.\n또한 K2전차, 8x8 차륜형장갑차, 장애물개척전차 등 주요 제품들의 모형을 전시하며 유럽 및 중동지역 방산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홍보하고 방산부문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n특히 현대로템은 지난 2008년 터키에 K2전차 기술수출을 성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K2전차 해외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n이를 위해 유럽, 중동 등 주요 군 관계자들을 만나 K2전차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n더불어 전시회에 참가한 글로벌 방산업체들과의 면담을 통해 K2전차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선진 방산업체들의 전시품을 분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한다.\n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부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 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수주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n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n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현대로템, 프랑스 유로사토리 전시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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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2:50: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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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족사랑의 날 야구경기 관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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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창원시, 가족사랑의 날 야구경기 관람 호평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17:21:05 창원시는 지난 15일 마산 야구장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6월 가족사랑의 날, 가족행복 UP! 야구경기 관람’ 체험 행사를 가졌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은 부부 및 가족 동반 44가족 170여 명이 함께 늦은 시간까지 야구경기를 관람,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구단인 ‘NC 다이노스’를 힘차게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가족사랑의 날 체험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행복해진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22일 ‘추억&사랑 더하기, 팝아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 6일 오전10시부터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changwon.familynet.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055-225-3987)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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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d6ddf02b52d28b2456a00e06121451d5a1d8bb1913d00b5f63c9770a2de83eb1.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창원시, 가족사랑의 날 야구경기 관람 호평 이은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17:21:05 창원시는 지난 15일 마산 야구장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6월 가족사랑의 날, 가족행복 UP! 야구경기 관람’ 체험 행사를 가졌다.\n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은 부부 및 가족 동반 44가족 170여 명이 함께 늦은 시간까지 야구경기를 관람,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구단인 ‘NC 다이노스’를 힘차게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n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가족사랑의 날 체험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행복해진다”며 소감을 말했다.\n한편, 시는 8월 22일 ‘추억&사랑 더하기, 팝아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 6일 오전10시부터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changwon.familynet.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n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055-225-3987)로 문의하면 된다.\n이은수기자\n이은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원시, 가족사랑의 날 야구경기 관람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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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9:27:4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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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립수영장 개장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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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창녕군립수영장 개장식 가져 정규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44:02 창녕군은 군민의 맞춤형 생활체육 수요 충족과 수영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창녕군립수영장을 지난 15일 개장했다. 군이 창녕읍 퇴천리 창녕공설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건립한 지하 1층, 지상 2층(건축 연면적 2948㎡)의 수영장은 지난해 5월에 착공해 개장식을 가지고 18일부터 30일까지는 무료로 시범운영하고 7월부터 정상 운영을 한다는 방침이다. 총사업비 103억 5000만원이 투입된 군립수영장에는 성인 수영풀 25m 6레인과 헬스장, 다목적실 등 주 시설과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유아풀, 수영 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체온장까지 운영해 군민들에게 최상의 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월 이용료는 성인기준 수영장은 주 5회 5만원, 주 3회 4만원, 주 2회 3만원이고, 헬스장은 4만원이며, 3개월 이상 장기등록자에게는 10% 이용료를 감면해준다. 단체입장은 20명 이상 10%, 50명 이상 2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1회 입장요금은 성인기준 3000원이다. 사용시간은 수영장 평일 06:00~22:00, 토요일 06:00~18:00, 공휴일 09:00~18:00이고, 헬스장은 평일과 토요일은 수영장과 같지만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보다 많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수영장을 이용하도록 장려할 것이며 다목적실에 요가, 에어로빅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설 이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정규균기자 정규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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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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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창녕군립수영장 개장식 가져 정규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44:02 창녕군은 군민의 맞춤형 생활체육 수요 충족과 수영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창녕군립수영장을 지난 15일 개장했다.\n군이 창녕읍 퇴천리 창녕공설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건립한 지하 1층, 지상 2층(건축 연면적 2948㎡)의 수영장은 지난해 5월에 착공해 개장식을 가지고 18일부터 30일까지는 무료로 시범운영하고 7월부터 정상 운영을 한다는 방침이다.\n총사업비 103억 5000만원이 투입된 군립수영장에는 성인 수영풀 25m 6레인과 헬스장, 다목적실 등 주 시설과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유아풀, 수영 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체온장까지 운영해 군민들에게 최상의 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n특히 월 이용료는 성인기준 수영장은 주 5회 5만원, 주 3회 4만원, 주 2회 3만원이고, 헬스장은 4만원이며, 3개월 이상 장기등록자에게는 10% 이용료를 감면해준다. 단체입장은 20명 이상 10%, 50명 이상 2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1회 입장요금은 성인기준 3000원이다. 사용시간은 수영장 평일 06:00~22:00, 토요일 06:00~18:00, 공휴일 09:00~18:00이고, 헬스장은 평일과 토요일은 수영장과 같지만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n군은 보다 많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수영장을 이용하도록 장려할 것이며 다목적실에 요가, 에어로빅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설 이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정규균기자\n정규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녕군립수영장 개장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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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5:17: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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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춘추공원, 보훈전문시민공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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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양산 춘추공원, 보훈전문시민공원 새단장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07:02 양산시 교동에 위치한 춘추공원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훈전문 시민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시는 춘추 근린공원 도시관리계획 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승인하고 총 60여 억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과 양산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의 최근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춘추공원이 적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독립 운동가인 우산 윤현진 선생의 동상 인근에 4만여 ㎡ 보훈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이 곳에는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담은 각종 자료와 유품 등을 전시할 전시관에다 8500㎡ 규모의 야생화 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핑크뮬리 등 30여 종 11만1550포기의 야생 초화류를 심는다. 이 밖에도 주차장도 기존 3000㎡ 외에 2760㎡를 추가 조성하고 야외공연장과 덱, 피크닉장 등 편의시설도 대거 확충된다. 현재 춘추공원에는 독립 운동가 윤현진 선생의 동상을 비롯한 충혼탑, 삼조의열단, 삼조의열비, 삼조의열, 만년춘추란 석각 기둥, 김서현 장군의 비, 이원시 노래비 등 다양한 보훈시설을 갖추고 있다. 손인준기자 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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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2eed2ce94cb0ede3cc15bcb7694033dc5ba1c0e5e3ce6913423c99e4cdd4331a.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양산 춘추공원, 보훈전문시민공원 새단장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07:02 양산시 교동에 위치한 춘추공원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훈전문 시민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된다.\n시는 춘추 근린공원 도시관리계획 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승인하고 총 60여 억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n이 사업은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과 양산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의 최근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춘추공원이 적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n특히 독립 운동가인 우산 윤현진 선생의 동상 인근에 4만여 ㎡ 보훈공원을 조성하게 된다.\n이 곳에는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담은 각종 자료와 유품 등을 전시할 전시관에다 8500㎡ 규모의 야생화 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n그리고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핑크뮬리 등 30여 종 11만1550포기의 야생 초화류를 심는다.\n이 밖에도 주차장도 기존 3000㎡ 외에 2760㎡를 추가 조성하고 야외공연장과 덱, 피크닉장 등 편의시설도 대거 확충된다.\n현재 춘추공원에는 독립 운동가 윤현진 선생의 동상을 비롯한 충혼탑, 삼조의열단, 삼조의열비, 삼조의열, 만년춘추란 석각 기둥, 김서현 장군의 비, 이원시 노래비 등 다양한 보훈시설을 갖추고 있다.\n손인준기자\n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양산 춘추공원, 보훈전문시민공원 새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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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5:17: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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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김민지, 사격 스키트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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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창원시청 김민지, 사격 스키트 한국신기록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53:28 한국 여자 스키트 사격 1인자 김민지(창원시청)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김민지는 26일 충북 청주시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최종일 스키트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121점을 쏴 지난달 본인이 세운 한국 기록(119점)을 2점 경신했다. 그러나 김민지는 결선에서 손혜경(대구시설공단·47점)에 1점 모자란 4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스키트 남자 일반부에서는 조민기(울산북구청)가 국가대표 에이스 이종준(KT)과 결선 접전 끝에 56-55로 승리, 시상대 꼭대기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울산북구청이 대회신기록인 349점으로 우승해 이 종목 절대 강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안다겸(라온고)이 113점으로 한국 주니어기록(104점)을 9점이나 끌어 올렸다.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부에서는 한대윤(노원구청)이 일반부, 대학부에서는 조영재(한국체대)가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전국 375개 팀, 2천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6명의 선수가 총 7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권총 황제’ 진종오(KT)와 박선민(한국체대·소총), 송민호, 이건국(이상 인천대·소총), 박정이(인천 안남고·권총)는 각각 4관왕을 차지해 대회 공동 최다관왕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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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43d8e359b5c6afcefb27e4d138c2034eb6341fa752523e88887b1e9e0b67620b.json
[ "홈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창원시청 김민지, 사격 스키트 한국신기록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53:28 한국 여자 스키트 사격 1인자 김민지(창원시청)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n김민지는 26일 충북 청주시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최종일 스키트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121점을 쏴 지난달 본인이 세운 한국 기록(119점)을 2점 경신했다.\n그러나 김민지는 결선에서 손혜경(대구시설공단·47점)에 1점 모자란 4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n스키트 남자 일반부에서는 조민기(울산북구청)가 국가대표 에이스 이종준(KT)과 결선 접전 끝에 56-55로 승리, 시상대 꼭대기에 올랐다.\n단체전에서는 울산북구청이 대회신기록인 349점으로 우승해 이 종목 절대 강자임을 다시 확인했다.\n여자 고등부에서는 안다겸(라온고)이 113점으로 한국 주니어기록(104점)을 9점이나 끌어 올렸다.\n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부에서는 한대윤(노원구청)이 일반부, 대학부에서는 조영재(한국체대)가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n전국 375개 팀, 2천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6명의 선수가 총 7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n‘권총 황제’ 진종오(KT)와 박선민(한국체대·소총), 송민호, 이건국(이상 인천대·소총), 박정이(인천 안남고·권총)는 각각 4관왕을 차지해 대회 공동 최다관왕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n연합뉴스\n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창원시청 김민지, 사격 스키트 한국신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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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2:53: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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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경남본부, ‘美-이란 무역제재 대응방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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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무협 경남본부, ‘美-이란 무역제재 대응방안 설명회’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17:47:04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해)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략물자관리원과 공동으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이란 수출입기업과 이란 교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2018 美-이란 무역제재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8일 미국 행정부의 이란 핵합의(JCPOA) 탈퇴 선언으로 이란 무역제재가 재개됨에 따라 도내 對이란 수출입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미국 행정부의 이란 핵합의 탈퇴 및 對이란 제재 주요 동향 △미국의 이란 무역제재 주요내용 및 수출업계 대응방안 △관련업계 Case Study 등 對이란제재 관련 최신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됐다. 이란 핵합의(JCPOA)는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 아래 핵무기 개발 철수 의무를 수행하되 미국과 EU가 제재를 해제하기로 한 합의로서 2015년 7월 미국을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 독일, 유럽연방(EU), 이란이 참여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이다. 미 재무부(OFAC)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미-이란 제재 복원은 철수기간에 따라 90일, 180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경남의 경우, 이란 수출액은 4억 6633만불(전년동기비 28.5% 증가), 무역수지는 4억 55만불 흑자로(전년동기비 18.5% 증가) 이란 경제·금융 제재가 해제된 2016년 이후 2년 연속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對이란 교역의 리스크에 대해 주의하고 관련정보를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미국의 이란 제재 재개가 현실화될 경우 도내 對이란 무역업계의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에게 정확한 이란제재 현황과 대응법을 안내하고 對이란 교역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 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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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5e5c0bd5655f93a4a2b4249c69aa777798344d703dc348198a51723dedd39542.json
[ "홈 > 경제 > 경제종합 무협 경남본부, ‘美-이란 무역제재 대응방안 설명회’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17:47:04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해)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략물자관리원과 공동으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이란 수출입기업과 이란 교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2018 美-이란 무역제재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n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8일 미국 행정부의 이란 핵합의(JCPOA) 탈퇴 선언으로 이란 무역제재가 재개됨에 따라 도내 對이란 수출입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미국 행정부의 이란 핵합의 탈퇴 및 對이란 제재 주요 동향 △미국의 이란 무역제재 주요내용 및 수출업계 대응방안 △관련업계 Case Study 등 對이란제재 관련 최신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됐다.\n이란 핵합의(JCPOA)는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 아래 핵무기 개발 철수 의무를 수행하되 미국과 EU가 제재를 해제하기로 한 합의로서 2015년 7월 미국을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 독일, 유럽연방(EU), 이란이 참여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이다.\n미 재무부(OFAC)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미-이란 제재 복원은 철수기간에 따라 90일, 180일로 나뉘어 진행된다.\n특히 지난해 경남의 경우, 이란 수출액은 4억 6633만불(전년동기비 28.5% 증가), 무역수지는 4억 55만불 흑자로(전년동기비 18.5% 증가) 이란 경제·금융 제재가 해제된 2016년 이후 2년 연속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對이란 교역의 리스크에 대해 주의하고 관련정보를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n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미국의 이란 제재 재개가 현실화될 경우 도내 對이란 무역업계의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에게 정확한 이란제재 현황과 대응법을 안내하고 對이란 교역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n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n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무협 경남본부, ‘美-이란 무역제재 대응방안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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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00:09: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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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가산일반산단 본격 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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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양산 가산일반산단 본격 공사 추진 토지보상협 구성·이주대책 등 운영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8 00:15:30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산일반산업단지 공사가 마침내 본 궤도에 올랐다. 시는 동면 가산리, 금산리 일원에 추진중인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6월중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토지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보상협의회는 보상액 평가를 위한 각종 의견수렴,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 사업지역내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이 요구하는 사항 등 대단위 보상업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로 운영되는데 이를 위해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변호사,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등 13명 이내를 위원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 조성사업 내 편입되는 토지는 총 941필지에 67만1379㎡이며 보상인원은 685명에 이른다. 토지보상은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쳐 9월부터 보상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보상에 들어가게 되면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 초 착공될 예정이다. 가산산단은 부산 및 양산 신도시에 인접하고 각종 교통, 물류 등 뛰어난 입지와 쾌적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기업체의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족한 공업용지난 해소를 위해 토지보상 등 절차를 올해 마무리해 내년초에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약 1700억원(보상비 등)을 투입해 조성되며 분양가는 ㎡당 70~8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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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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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양산 가산일반산단 본격 공사 추진 토지보상협 구성·이주대책 등 운영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8 00:15:30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산일반산업단지 공사가 마침내 본 궤도에 올랐다.\n시는 동면 가산리, 금산리 일원에 추진중인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6월중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토지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n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보상협의회는 보상액 평가를 위한 각종 의견수렴,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n또 사업지역내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이 요구하는 사항 등 대단위 보상업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로 운영되는데 이를 위해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변호사,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등 13명 이내를 위원으로 구성할 예정이다.\n이 조성사업 내 편입되는 토지는 총 941필지에 67만1379㎡이며 보상인원은 685명에 이른다.\n토지보상은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쳐 9월부터 보상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보상에 들어가게 되면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 초 착공될 예정이다.\n가산산단은 부산 및 양산 신도시에 인접하고 각종 교통, 물류 등 뛰어난 입지와 쾌적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기업체의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n시 관계자는 “부족한 공업용지난 해소를 위해 토지보상 등 절차를 올해 마무리해 내년초에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고 했다.\n한편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약 1700억원(보상비 등)을 투입해 조성되며 분양가는 ㎡당 70~8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n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n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양산 가산일반산단 본격 공사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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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1:59:5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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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했던 고라니 구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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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 20분께 진주시 상평교 밑 도로를 가로지르던 1~2년 생 추정 어린 고라니가 펜스에 끼여 있다. 고라니는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구출, 야생으로 돌아갔다. 김영훈기자 [email protected] 김영훈의 다른기사 보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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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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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6시 20분께 진주시 상평교 밑 도로를 가로지르던 1~2년 생 추정 어린 고라니가 펜스에 끼여 있다. 고라니는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구출, 야생으로 돌아갔다.\n김영훈기자 [email protected]\n김영훈의 다른기사 보기", "‘다급했던 고라니 구출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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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23:45: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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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 민주당 김일권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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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양산시장 민주당 김일권 당선 소감 “소통으로 완전히 새로운 양산 건설”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07:28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여 보수의 텃밭 양산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양산시장이 될 수 있게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순간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4년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6개월 전 출마선언을 하면서 저는 ‘6월 13일은 시민이 시장이 되는 날’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산시민을 위해 양산시가 존재하는 것이고, 곧 여러분들이 시장이고 나아가 양산인 것입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 김경수 경남도지사, 그리고 김일권 양산시장이 소통해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고 완전히 새로운 양산, 완전히 새로운 경남,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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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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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양산시장 민주당 김일권 당선 소감 “소통으로 완전히 새로운 양산 건설” 손인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07:28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여 보수의 텃밭 양산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양산시장이 될 수 있게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n오늘 이 순간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4년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n6개월 전 출마선언을 하면서 저는 ‘6월 13일은 시민이 시장이 되는 날’이라고 약속했습니다.\n이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n양산시민을 위해 양산시가 존재하는 것이고, 곧 여러분들이 시장이고 나아가 양산인 것입니다.\n이제 문재인 대통령, 김경수 경남도지사, 그리고 김일권 양산시장이 소통해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고 완전히 새로운 양산, 완전히 새로운 경남,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n손인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양산시장 민주당 김일권 당선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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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5:43:5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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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를 가다] 김일권-나동연 3번째 또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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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지방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올해 선거는 북미정상회담 등 대형 이슈에 묻혀 유권자들에게 아직 선거열기가 직접 와닿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도교육감, 시장, 군수, 도의원, 시 군의원들은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일꾼들이다. 이에 본보는 지역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이는 선거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편집자 주 민주당 김일권 후보, 한국당 나동연 후보 양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일권(66) 후보와 현직인 자유한국당 나동연(62) 후보와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다. 시의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나동연 후보는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맞닥뜨렸다. 역대 양산시장 선거 결과를 보면 1, 2, 4회 선거에선 무소속이 당선됐으나 3회와 5, 6회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과 후신인 새누리당 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문제는 역대 선거에서 3~4자 구도였으나 이번 선거는 무소속 후보가 없는 양자대결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정치 지형과 여건도 많이 바뀌어 이번 양자대결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 김일권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시장직 3수(修)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후보 공천 과정에서 큰 진통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박사모 중앙 상임고문 전력’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양산은 젊은 도시로 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곳”이라며 “8년을 준비해온 만큼 시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그는 또 “부산대 여유부지가 개발되지 않아 양산 신도시 허리가 끊겼다”며 “이곳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문 대통령 공약대로 의생명 특화단지를 조성해야 하는데 이를 성사시키려면 민주당 도지사, 시장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개발, 지식기반산업단지 육성, 도시첨단산업단지 구상, 도시가스 100% 공급,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등 여러 가지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양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약으로 50만 자족도시를 내걸고 물금신도시 완성,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 사송신도시 개발 등을 약속했다. 한국당 나동연 후보는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중 유일하게 3선에 도전하는 인물이다. 나 후보는 시 승격 21년 만에 인구가 2배인 33만여 명으로 늘어나 부산, 울산 등 배후도시에서 ‘중견 자족도시’로 성장한 점을 주요 업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양산이 외적 성장은 했지만, 민선 7기엔 이를 완성하는 르네상스 양산 시대가 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도 당이 어려운데 낙동강을 사수하는 멸사봉공의 자세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월 지방선거를 앞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선 이례적으로 한국당 양산시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공약으로는 △유치원·초·중·고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 △등하교 스쿨존 차량 통행 제한 확대 시행 △행복한 양산의 선도도시 구축 등을 비롯한 공공어린이집과 종일 돌봄 어린이집 설치 등을 내걸었다. 특히 여성 출산 복지와 관련, 아이를 낳고 기르는 환경 개선을 통해 첫째 5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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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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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지방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올해 선거는 북미정상회담 등 대형 이슈에 묻혀 유권자들에게 아직 선거열기가 직접 와닿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도교육감, 시장, 군수, 도의원, 시 군의원들은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일꾼들이다. 이에 본보는 지역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이는 선거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편집자 주 민주당 김일권 후보, 한국당 나동연 후보 양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일권(66) 후보와 현직인 자유한국당 나동연(62) 후보와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다.\n시의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나동연 후보는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맞닥뜨렸다.\n역대 양산시장 선거 결과를 보면 1, 2, 4회 선거에선 무소속이 당선됐으나 3회와 5, 6회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과 후신인 새누리당 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문제는 역대 선거에서 3~4자 구도였으나 이번 선거는 무소속 후보가 없는 양자대결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정치 지형과 여건도 많이 바뀌어 이번 양자대결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n민주당 김일권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시장직 3수(修)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후보 공천 과정에서 큰 진통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박사모 중앙 상임고문 전력’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n김 후보는 “양산은 젊은 도시로 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곳”이라며 “8년을 준비해온 만큼 시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n그는 또 “부산대 여유부지가 개발되지 않아 양산 신도시 허리가 끊겼다”며 “이곳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문 대통령 공약대로 의생명 특화단지를 조성해야 하는데 이를 성사시키려면 민주당 도지사, 시장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n그는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개발, 지식기반산업단지 육성, 도시첨단산업단지 구상, 도시가스 100% 공급,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등 여러 가지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양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약으로 50만 자족도시를 내걸고 물금신도시 완성,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 사송신도시 개발 등을 약속했다.\n한국당 나동연 후보는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중 유일하게 3선에 도전하는 인물이다. 나 후보는 시 승격 21년 만에 인구가 2배인 33만여 명으로 늘어나 부산, 울산 등 배후도시에서 ‘중견 자족도시’로 성장한 점을 주요 업적으로 내세우고 있다.\n그는 “양산이 외적 성장은 했지만, 민선 7기엔 이를 완성하는 르네상스 양산 시대가 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도 당이 어려운데 낙동강을 사수하는 멸사봉공의 자세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월 지방선거를 앞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선 이례적으로 한국당 양산시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n그는 공약으로는 △유치원·초·중·고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 △등하교 스쿨존 차량 통행 제한 확대 시행 △행복한 양산의 선도도시 구축 등을 비롯한 공공어린이집과 종일 돌봄 어린이집 설치 등을 내걸었다. 특히 여성 출산 복지와 관련, 아이를 낳고 기르는 환경 개선을 통해 첫째 5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n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격전지를 가다] 김일권-나동연 3번째 또 맞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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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3:38: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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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 한국당 윤상기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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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하동군수 한국당 윤상기 당선 소감 "하동 100년 미래 완성해 나갈 것"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4:20:44 ▲ 자유한국당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이 선거캠프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측 뜨거운 성원으로 지지해 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다시 맡긴 군민여러분의 선택에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하동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선택한 군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동시에, 지난 4년간 하동 100년 미래의 확고한 기틀을 세워놓은 저에게 그 꽃을 활짝 피우게 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받들겠습니다. 이제 군민여러분의 바람을 군정에 하나하나 반영하고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들을 챙겨서 우리 하동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세계로 뻗어가는 당당한 글로벌 하동의 위상을 더 높이겠습니다. 또한 돈이 되는 관광, 부자가 되는 농업,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정책을 세밀하게 펼쳐 하동 100년 미래를 반드시 완성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재선 군수로 만들어 준 군민 여러분들의 뜻을 소중히 여겨 각계계층의 군민 여러분과 수시로 만나서 의견을 수렴해 군민 중심의 바람이 군정에 반영되는 민본행정 추진으로 군민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최두열기자 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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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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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하동군수 한국당 윤상기 당선 소감 \"하동 100년 미래 완성해 나갈 것\"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4:20:44 ▲ 자유한국당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이 선거캠프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측 뜨거운 성원으로 지지해 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다시 맡긴 군민여러분의 선택에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n하동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선택한 군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동시에, 지난 4년간 하동 100년 미래의 확고한 기틀을 세워놓은 저에게 그 꽃을 활짝 피우게 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받들겠습니다.\n이제 군민여러분의 바람을 군정에 하나하나 반영하고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들을 챙겨서 우리 하동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세계로 뻗어가는 당당한 글로벌 하동의 위상을 더 높이겠습니다. 또한 돈이 되는 관광, 부자가 되는 농업,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정책을 세밀하게 펼쳐 하동 100년 미래를 반드시 완성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n재선 군수로 만들어 준 군민 여러분들의 뜻을 소중히 여겨 각계계층의 군민 여러분과 수시로 만나서 의견을 수렴해 군민 중심의 바람이 군정에 반영되는 민본행정 추진으로 군민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최두열기자\n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하동군수 한국당 윤상기 당선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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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1:59:4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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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21곳 도시공원 2020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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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진주지역 21곳 도시공원 2020년 해제 市, 가좌·장재공원 민간공원 조성 추진 나서 임명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00:35:53 진주지역 도시공원 21곳이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오는 2020년부터 도시공원 지구에서 전격 해제된다. 11일 진주시와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전국의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시공원이 오는 2020년 7월께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일괄해제될 예정이다. 진주지역에 일몰제가 적용되는 공원은 21곳, 면적은 864ha에 달한다. 공원일몰제의 시행에 따라 현재 시는 가좌공원(82ha), 장재공원(22ha)을 민간공원 특례제도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업자가 부지의 30%를 개발하고 나머지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일몰제에 해당하는 도시공원은 비봉공원을 비롯해 시내지역에 11개소, 읍·면 지역에 10개소가 있다. 국공유지는 214ha, 사유지 650ha이다. 현재 전국 20여 개 지자체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창원시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 및 검토중에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17년 9월 13일 장재공원, 지난 3월 5일 가좌공원에 대한 최초 제안서가 각각 접수돼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지역 시민단체들은 진주시에 공원일몰제 관련 민간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민간공원특례제도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평지나 경사가 완만한 지역은 아파트로 개발하고 경사도가 높고 험한 지역에 공원을 개발하려 할 것”이라면서 “이는 도시공원 일몰제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진주시가 민간공원 조성사업에서 국·공유지를 포함하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근 부산은 국공유지를 아예 사업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으며, 광주시의 경우 국공유지에 대한 배제원칙을 추가적으로 수립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들은 “지방선거 이후 차기 진주시장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장재, 가좌공원은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지공원으로 특례사업을 시행한다고 해도 비공원시설로 개발할 수 있는 사업 면적이 상당히 제한되며, 특히 많은 산지 개발을 막기 위해 제안서 평가(심사)표 기준 작성시 이 점을 중요하게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좋은 제안서를 받아보기 위해 제3자 공모 공고를 냈고, 사업시행 여부는 연말께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행정절차와 목적사업에 맞는 심도 있는 해결방법과 대안을 제시해 올 경우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임명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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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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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진주지역 21곳 도시공원 2020년 해제 市, 가좌·장재공원 민간공원 조성 추진 나서 임명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00:35:53 진주지역 도시공원 21곳이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오는 2020년부터 도시공원 지구에서 전격 해제된다.\n11일 진주시와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전국의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시공원이 오는 2020년 7월께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일괄해제될 예정이다.\n진주지역에 일몰제가 적용되는 공원은 21곳, 면적은 864ha에 달한다.\n공원일몰제의 시행에 따라 현재 시는 가좌공원(82ha), 장재공원(22ha)을 민간공원 특례제도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민간업자가 부지의 30%를 개발하고 나머지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n일몰제에 해당하는 도시공원은 비봉공원을 비롯해 시내지역에 11개소, 읍·면 지역에 10개소가 있다. 국공유지는 214ha, 사유지 650ha이다.\n현재 전국 20여 개 지자체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창원시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 및 검토중에 있다.\n진주시는 지난 2017년 9월 13일 장재공원, 지난 3월 5일 가좌공원에 대한 최초 제안서가 각각 접수돼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상태이다.\n이에 지역 시민단체들은 진주시에 공원일몰제 관련 민간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n진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민간공원특례제도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평지나 경사가 완만한 지역은 아파트로 개발하고 경사도가 높고 험한 지역에 공원을 개발하려 할 것”이라면서 “이는 도시공원 일몰제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n이들은 또 “진주시가 민간공원 조성사업에서 국·공유지를 포함하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n인근 부산은 국공유지를 아예 사업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으며, 광주시의 경우 국공유지에 대한 배제원칙을 추가적으로 수립한 상태라는 것이다.\n이들은 “지방선거 이후 차기 진주시장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n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장재, 가좌공원은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지공원으로 특례사업을 시행한다고 해도 비공원시설로 개발할 수 있는 사업 면적이 상당히 제한되며, 특히 많은 산지 개발을 막기 위해 제안서 평가(심사)표 기준 작성시 이 점을 중요하게 반영했다”고 밝혔다.\n이어 “더 좋은 제안서를 받아보기 위해 제3자 공모 공고를 냈고, 사업시행 여부는 연말께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행정절차와 목적사업에 맞는 심도 있는 해결방법과 대안을 제시해 올 경우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n임명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진주지역 21곳 도시공원 2020년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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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23:53: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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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성큼…경남 해수욕장 개장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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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무더위 성큼…경남 해수욕장 개장 앞둬 임명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34:51 도내 해수욕장이 거제 학동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이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6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거제시와 통영시, 사천시, 창원시와 남해군 등 5곳이며 모두 28개 해수욕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17개소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한 거제시는 예년보다 일찍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학동해수욕장이 오는 23일 첫개장하고 구조라, 와현, 명사, 덕포 해수욕장은 30일, 덕원, 황포, 구영 해수욕장 등은 내달 7일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해수욕장은 16년만에 재개장하는 창원시의 광암해수욕장이다. 인구 100명의 창원시는 해안선 길이만 무려 324km에 달하는 해양도시지만 그동안 해수욕장이 없었다. 그나마 있던 광암해수욕장의 수질이 악화되면서 2002년 모든 해수욕장이 폐장됐다. 창원시는 그동안 광암해수욕장의 수질과 환경을 개선해 폐장 16년만인 내달 7일 개장한다. 사천시 유일의 남일대해수욕장도 내달 7일 개장해 8월19일까지 운영한다. 통영시도 비진도 해수욕장 등 5곳도 같은날 개장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상주해수욕장의 경우 내달 6일, 그밖의 사촌, 송정 등 해수욕장은 13일 개장할 예정이지만 오는 8일 열리는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개장시기를 확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여름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75만 6000여 명이다. 거제시가 34만명, 남해군 33만명, 통영 4만 4000명순이다. 단일 해수욕장으로는 남해 상주해수욕장이 16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도내 해수욕장 피서객 수는 지난 2013년 113만 4776명을 정점으로 매년 줄어 전성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원인은 해외여행 증가 등 대체 피서지가 늘어나 피서유형이 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 때문에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지자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조선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양대 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에 거제시와 통영시 등은 사활을 걸고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관광업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서 바다를 끼고 있으면서도 해수욕장이 없는 지자체는 고성과 하동군이 있다. 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임명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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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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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무더위 성큼…경남 해수욕장 개장 앞둬 임명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34:51 도내 해수욕장이 거제 학동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이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n6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거제시와 통영시, 사천시, 창원시와 남해군 등 5곳이며 모두 28개 해수욕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n17개소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한 거제시는 예년보다 일찍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학동해수욕장이 오는 23일 첫개장하고 구조라, 와현, 명사, 덕포 해수욕장은 30일, 덕원, 황포, 구영 해수욕장 등은 내달 7일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n눈길을 끄는 해수욕장은 16년만에 재개장하는 창원시의 광암해수욕장이다.\n인구 100명의 창원시는 해안선 길이만 무려 324km에 달하는 해양도시지만 그동안 해수욕장이 없었다. 그나마 있던 광암해수욕장의 수질이 악화되면서 2002년 모든 해수욕장이 폐장됐다.\n창원시는 그동안 광암해수욕장의 수질과 환경을 개선해 폐장 16년만인 내달 7일 개장한다.\n사천시 유일의 남일대해수욕장도 내달 7일 개장해 8월19일까지 운영한다. 통영시도 비진도 해수욕장 등 5곳도 같은날 개장할 예정이다.\n남해군은 상주해수욕장의 경우 내달 6일, 그밖의 사촌, 송정 등 해수욕장은 13일 개장할 예정이지만 오는 8일 열리는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개장시기를 확정할 방침이다.\n지난해 여름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75만 6000여 명이다.\n거제시가 34만명, 남해군 33만명, 통영 4만 4000명순이다. 단일 해수욕장으로는 남해 상주해수욕장이 16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n도내 해수욕장 피서객 수는 지난 2013년 113만 4776명을 정점으로 매년 줄어 전성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n이같은 원인은 해외여행 증가 등 대체 피서지가 늘어나 피서유형이 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n이 때문에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지자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조선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양대 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에 거제시와 통영시 등은 사활을 걸고 있다.\n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관광업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서 바다를 끼고 있으면서도 해수욕장이 없는 지자체는 고성과 하동군이 있다.\n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n임명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무더위 성큼…경남 해수욕장 개장 앞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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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2:22:4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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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가수들이 부르는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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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문화 > 문화종합 후배 가수들이 부르는 ‘김광석’ 23일 경남도문예회관서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 김귀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49:07 김광석을 추억하는 ‘김광석 다시부르기’가 오는 23일 오후 3시,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경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김광석 다시부르기는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써, 세계 유래 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 공연이다. 김광석이 가수라는 옷을 입고 우리 곁에 머물렀던 시간은 고작 12년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그를 추억한 시간은 20년이 넘었다. 그의 노래만으로 뮤지컬 세 편이 무대에 올랐고, 불후의 명곡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 가수들의 목소리가 그를 다시 찾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등에서는 김광석의 콘서트 장면이 등장하고, ‘미생’에서는 주인공 장그래가 자신의 처지를 위로하며,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불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김광석 다시부르기에는 △동물원 △박시환 △박학기 △박호산 △양파 △왁스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한동준이 출연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날들’,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김광석의 명곡들을 선보이며, 경남도민을 추억의 시간으로 이끌 예정이다. 김광석 다시 부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방법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와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관람료 V석 9만 원,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4만 원. 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 김귀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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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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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문화 > 문화종합 후배 가수들이 부르는 ‘김광석’ 23일 경남도문예회관서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 김귀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8 23:49:07 김광석을 추억하는 ‘김광석 다시부르기’가 오는 23일 오후 3시,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경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n김광석 다시부르기는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써, 세계 유래 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 공연이다. 김광석이 가수라는 옷을 입고 우리 곁에 머물렀던 시간은 고작 12년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그를 추억한 시간은 20년이 넘었다.\n그의 노래만으로 뮤지컬 세 편이 무대에 올랐고, 불후의 명곡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 가수들의 목소리가 그를 다시 찾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등에서는 김광석의 콘서트 장면이 등장하고, ‘미생’에서는 주인공 장그래가 자신의 처지를 위로하며,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불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n이번 김광석 다시부르기에는 △동물원 △박시환 △박학기 △박호산 △양파 △왁스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한동준이 출연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날들’,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김광석의 명곡들을 선보이며, 경남도민을 추억의 시간으로 이끌 예정이다.\n김광석 다시 부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방법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와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관람료 V석 9만 원,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4만 원.\n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n김귀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후배 가수들이 부르는 ‘김광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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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4:29:5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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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자원봉사센터, 건강도우미 약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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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지용)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대표 정회숙)가 후원한 ‘어르신 건강도우미 약상자’ (대장 정희선)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도우미 약상자’ 전달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함안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여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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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지용)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대표 정회숙)가 후원한 ‘어르신 건강도우미 약상자’ (대장 정희선)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n‘어르신 건강도우미 약상자’ 전달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n함안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여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n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 "함안군 자원봉사센터, 건강도우미 약상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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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23:46: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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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단체장] 후보자 득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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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21: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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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노조 편파보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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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이슈/현장 경남매일 노조 편파보도 사과 도청 프레스센터 찾아 사죄...경영진 퇴진 요구 박준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22:04:43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며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김해 경남매일 노조가 이번에는 편파보도를 이유로 도민에게 사죄했다. 경남매일노조원 11명은 2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특정후보를 돕고자 하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기사를 게재해 김경수 후보와 혼란을 일으킨 도민에게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미 고인이 된 김경수 도지사 후보 부친과 외숙의 과거 행적을 들추어 김 후보의 이미지를 깎아내렸다”고 주장했다. 또 “선거 이틀 전 이미 지나간 타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특정후보를 돕고자 했다”며 “경남매일의 한 가족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노조원들은 이번 편파보도는 경남매일이 안고 있는 ‘구조적 모순’과 무관치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4월 경영 난맥상을 바로잡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내부혁신에 나서고 있고, 전·현직 경영진의 경영비리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며 “이 사태에 책임있는 경영진은 물러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4월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진의 부당경영과 회삿돈 부당사용, 부적절한 인사”를 지적하며 경영 정상화를 요구한 바 있다. 경남매일신문은 김해에 본사를 둔 일간지로 지난 1999년 창간했다. 박준언기자 박준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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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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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이슈/현장 경남매일 노조 편파보도 사과 도청 프레스센터 찾아 사죄...경영진 퇴진 요구 박준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1 22:04:43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며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김해 경남매일 노조가 이번에는 편파보도를 이유로 도민에게 사죄했다.\n경남매일노조원 11명은 2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특정후보를 돕고자 하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기사를 게재해 김경수 후보와 혼란을 일으킨 도민에게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n이들은 “이미 고인이 된 김경수 도지사 후보 부친과 외숙의 과거 행적을 들추어 김 후보의 이미지를 깎아내렸다”고 주장했다.\n또 “선거 이틀 전 이미 지나간 타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특정후보를 돕고자 했다”며 “경남매일의 한 가족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n노조원들은 이번 편파보도는 경남매일이 안고 있는 ‘구조적 모순’과 무관치 않다고 주장했다.\n이들은 “지난 4월 경영 난맥상을 바로잡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내부혁신에 나서고 있고, 전·현직 경영진의 경영비리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며 “이 사태에 책임있는 경영진은 물러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n앞서 노조는 지난 4월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진의 부당경영과 회삿돈 부당사용, 부적절한 인사”를 지적하며 경영 정상화를 요구한 바 있다.\n경남매일신문은 김해에 본사를 둔 일간지로 지난 1999년 창간했다.\n박준언기자\n박준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남매일 노조 편파보도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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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00:09: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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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기엔 산청 래프팅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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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라이프 > 레저/여행 무더위 날리기엔 산청 래프팅이 제격 지난해 8만여명 찾아…짜릿한 레포츠 즐겨 원경복 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8 00:14:59 6월 들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여름 대표 레저 활동인 산청 래프팅이 올해도 각광받고 있다. 산청군과 경호강래프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전국각지에서 8만여명에 이르는 체험객들이 산청 경호강을 찾아 롤러코스터의 짜릿함과는 색다른 래프팅의 묘미를 만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강 이남 최고의 래프팅 명소로 손꼽히는 산청 경호강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게다가 유속은 빠르지만 소용돌이치는 소(沼)는 거의 없어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래프팅은 여러 사람이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단체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스포츠다.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코스는 난이도 등에 따라 구분되지만 산청읍에 위치한 래프팅타운 승선장에서 경호강 휴게소 인근까지 이어지는 12km 구간이 풀코스다. 고무보트를 타고 풀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5개의 급류를 만나게 된다. 래프팅 타운을 떠나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급류는 내리 급류. 보트 전체가 물속으로 빠져드는 짜릿함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 이상이다. 산청군과 경호강래프팅협회는 고품질 래프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승선장인 래프팅타운에 설치된 남녀 샤워장과 탈의실을 재정비했다. 또 여성 체험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자 샤워장 1동을 신축하고 승선장 주변의 시설을 정비했다. 경호강을 즐기는 방법은 래프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역 래프팅 업체들은 지리산과 웅석봉 등 빼어난 풍광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과 래프팅 못지않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사륜구동 바이크(ATV)체험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패키지로도 운영하고 있다. 산청 경호강 래프팅과 관광 안내 문의는 산청군청 문화관광과(055-970-6411~4)로 하면된다. 원경복기자 원경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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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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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라이프 > 레저/여행 무더위 날리기엔 산청 래프팅이 제격 지난해 8만여명 찾아…짜릿한 레포츠 즐겨 원경복 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8 00:14:59 6월 들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여름 대표 레저 활동인 산청 래프팅이 올해도 각광받고 있다.\n산청군과 경호강래프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전국각지에서 8만여명에 이르는 체험객들이 산청 경호강을 찾아 롤러코스터의 짜릿함과는 색다른 래프팅의 묘미를 만끽한 것으로 집계됐다.\n한강 이남 최고의 래프팅 명소로 손꼽히는 산청 경호강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게다가 유속은 빠르지만 소용돌이치는 소(沼)는 거의 없어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n래프팅은 여러 사람이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단체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스포츠다.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n코스는 난이도 등에 따라 구분되지만 산청읍에 위치한 래프팅타운 승선장에서 경호강 휴게소 인근까지 이어지는 12km 구간이 풀코스다.\n고무보트를 타고 풀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5개의 급류를 만나게 된다. 래프팅 타운을 떠나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급류는 내리 급류. 보트 전체가 물속으로 빠져드는 짜릿함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 이상이다.\n산청군과 경호강래프팅협회는 고품질 래프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n지난 2016년에는 승선장인 래프팅타운에 설치된 남녀 샤워장과 탈의실을 재정비했다. 또 여성 체험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자 샤워장 1동을 신축하고 승선장 주변의 시설을 정비했다.\n경호강을 즐기는 방법은 래프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역 래프팅 업체들은 지리산과 웅석봉 등 빼어난 풍광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과 래프팅 못지않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사륜구동 바이크(ATV)체험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패키지로도 운영하고 있다.\n산청 경호강 래프팅과 관광 안내 문의는 산청군청 문화관광과(055-970-6411~4)로 하면된다.\n원경복기자\n원경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무더위 날리기엔 산청 래프팅이 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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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23:46:5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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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이강민·더 스타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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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문화 > 문화종합 BNK경남은행 이강민·더 스타일 전시회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15:53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8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대관전시로 마련된 이강민 개인전ㆍ더 스타일 회원전은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 나뉘어 동시 진행된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꾸며진 이강민 개인전은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반가사유·봄이왔다·노란색 봄·분홍색 봄·환타지아1 등 유화 작품 16점이 전시된다. 이강민 화가는 3·15 미술대전과 개천미술대상전 등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창원성산아트홀 유화반 강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 초대전을 잇는 이강민 화가의 12번째 개인전으로 두터운 질감과 절제된 구성을 선보인 전작과는 다르게 조형성을 살린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의 더 스타일 회원전은 김순애·이명진·박영란·백현주·김차숙·변재영·박효진·장숙인·권경연·허방미 화가의 서양화 작품 11점으로 채워졌다. 연화도의 초여름ㆍ당신얼굴ㆍ여울 등 회원들 각자의 개성이 표현된 애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은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개인 관람은 상시 어느 때나 가능하나 단체 관람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남다른 창작욕과 예술혼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지역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 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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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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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문화 > 문화종합 BNK경남은행 이강민·더 스타일 전시회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15:53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8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n올해 세 번째 대관전시로 마련된 이강민 개인전ㆍ더 스타일 회원전은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 나뉘어 동시 진행된다.\nBNK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꾸며진 이강민 개인전은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반가사유·봄이왔다·노란색 봄·분홍색 봄·환타지아1 등 유화 작품 16점이 전시된다.\n이강민 화가는 3·15 미술대전과 개천미술대상전 등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창원성산아트홀 유화반 강사를 맡고 있다.\n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 초대전을 잇는 이강민 화가의 12번째 개인전으로 두터운 질감과 절제된 구성을 선보인 전작과는 다르게 조형성을 살린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n2층의 더 스타일 회원전은 김순애·이명진·박영란·백현주·김차숙·변재영·박효진·장숙인·권경연·허방미 화가의 서양화 작품 11점으로 채워졌다.\n연화도의 초여름ㆍ당신얼굴ㆍ여울 등 회원들 각자의 개성이 표현된 애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nBNK경남은행갤러리 이강민 개인전·더 스타일 회원전은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n개인 관람은 상시 어느 때나 가능하나 단체 관람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n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남다른 창작욕과 예술혼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지역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n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n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BNK경남은행 이강민·더 스타일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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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23:55: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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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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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고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고성청년회의소·JC특우회 주관 김철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50:25 고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6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고성청년회의소와 고성JC특우회 주관으로 각 정당 후보자 및 지지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 자신이 고성군수 적임자를 자처하며 표를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먼저 기호 1번 민주당 백두현 후보는 “대통령과 소통하는 능력 있는 고성군수로서 고성 발전을 위한 새바람, 새 희망을 불러일으키겠다”며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청와대 등을 소통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고성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기호 2번 한국당 김홍식 후보는 “경남의 남해안의 중심, 경쟁력 최고의 도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사람과 자본이 맘껏 밀려오는 고성을 반듯이 만들어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도시로 전환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통질문에서 핵심공약에 대해 백두현 후보는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고성역사 유치, 무인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큰 축으로 삼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홍식 후보는 “경쟁력 최고의 산업도시, 농·수·축산 6차산업 혁신도시, 머무르는 스포츠관광도시, 고품격 보육교육도시,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등 크게 5가지로 분류해서 전략적으로 실행해 나가겠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철수기자 [email protected] 김철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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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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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고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고성청년회의소·JC특우회 주관 김철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06 23:50:25 고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6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n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고성청년회의소와 고성JC특우회 주관으로 각 정당 후보자 및 지지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 자신이 고성군수 적임자를 자처하며 표를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n먼저 기호 1번 민주당 백두현 후보는 “대통령과 소통하는 능력 있는 고성군수로서 고성 발전을 위한 새바람, 새 희망을 불러일으키겠다”며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청와대 등을 소통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고성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n또 기호 2번 한국당 김홍식 후보는 “경남의 남해안의 중심, 경쟁력 최고의 도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사람과 자본이 맘껏 밀려오는 고성을 반듯이 만들어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도시로 전환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n또 공통질문에서 핵심공약에 대해 백두현 후보는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고성역사 유치, 무인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큰 축으로 삼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n이어 김홍식 후보는 “경쟁력 최고의 산업도시, 농·수·축산 6차산업 혁신도시, 머무르는 스포츠관광도시, 고품격 보육교육도시,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등 크게 5가지로 분류해서 전략적으로 실행해 나가겠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n김철수기자 [email protected] 김철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고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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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3: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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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종합실내체육관 "개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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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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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3:09: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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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장학금 7000만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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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장학금 7000만원 출연 양철우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0:40:20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지부장 박민규)는 28일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기금 7000만원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회 3억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7000만원을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출연해 오고 있다. 이날 출연으로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는 12회에 걸쳐 모두 7억2000만원의 출연했다. 박민규 지부장은 “장학기금이 밀양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과 참된 교육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양철우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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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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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장학금 7000만원 출연 양철우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0:40:20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지부장 박민규)는 28일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기금 7000만원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회 3억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7000만원을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출연해 오고 있다. 이날 출연으로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는 12회에 걸쳐 모두 7억2000만원의 출연했다. 박민규 지부장은 “장학기금이 밀양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과 참된 교육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n양철우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장학금 7000만원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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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4:30: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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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용남중 수학여행 구조구급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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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천 용남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에 구조구급 대원이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동행한 소방대원들은 수학여행 전 사전 안전교육은 물론 각종 사고에 대비해 수학여행 차량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3일간의 동행기간 중 찰과상, 발목 염좌 등 7건에 대해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조승규 사천소방서장은 “수학여행 중 소방관 동행지원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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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4188b4c2d73e0e1984bbfb2a243161d338108aa3ecdbff03555fc15f172f395d.json
[ "사천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천 용남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에 구조구급 대원이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n동행한 소방대원들은 수학여행 전 사전 안전교육은 물론 각종 사고에 대비해 수학여행 차량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3일간의 동행기간 중 찰과상, 발목 염좌 등 7건에 대해 응급처치를 시행했다.\n조승규 사천소방서장은 “수학여행 중 소방관 동행지원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n이웅재기자", "사천소방서, 용남중 수학여행 구조구급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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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3:39: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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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 매개 남북 ‘윈윈전략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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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광물자원 매개 남북 ‘윈윈전략 연구’ 오늘 창원 재료연구소서 심포지엄 이은수 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3:30:40 한반도 해빙 분위기 속에 북측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남측의 기술·자본이 결합해 공동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연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3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반도광물자원개발(DMR) 융합연구단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북한 지역에는 철(무산), 금(운산·대유동), 동(혜산·허천), 연-아연(검덕), 마그네사이트(대흥·쌍룡·룡양), 희토류(정주) 등 광물이 분포돼 있다. 무산 광산 철 매장량은 43억t 정도로 추정했다. 활용가치가 높은 희토류는 약 20억t 매장돼 있는 것으로 연구단은 분석했다. 원자번호 57에서 71까지 17개 원소를 가리키는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안정되면서도 열전달 성능이 좋다. 가전이나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북한 광물자원 연구 과제를 논의하고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4일 창원시 재료연구소에서 ‘광물에서 소재까지’ 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지질자원연구원과 재료연구소가 함께 주최하는 이 세미나에는 광물자원 및 소재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북한 광물자원 연구의 구체적인 세부 추진 방안을 살피는 한편 남북이 윈윈할 수 있는 광물자원 개발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 북한 광물자원 개발 현황, 자원 잠재성 평가 기술, 희토류를 활용한 소재화 기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고상모 DMR 융합연구단장은 “연구원의 기술력과 융합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북한 광물자원 부존량과 생산 현황을 살피고 있다”며 “동북아 자원 벨트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DMR 융합연구단은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해 자원·인프라 융합기술 확보라는 국가 과제 해결을 목표로 2015년 말 출범했다. 부존량 평가, 탐사, 활용기술·소재화 융합형 기술 개발 등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광물자원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이은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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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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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광물자원 매개 남북 ‘윈윈전략 연구’ 오늘 창원 재료연구소서 심포지엄 이은수 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3:30:40 한반도 해빙 분위기 속에 북측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남측의 기술·자본이 결합해 공동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연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n13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반도광물자원개발(DMR) 융합연구단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북한 지역에는 철(무산), 금(운산·대유동), 동(혜산·허천), 연-아연(검덕), 마그네사이트(대흥·쌍룡·룡양), 희토류(정주) 등 광물이 분포돼 있다.\n무산 광산 철 매장량은 43억t 정도로 추정했다. 활용가치가 높은 희토류는 약 20억t 매장돼 있는 것으로 연구단은 분석했다. 원자번호 57에서 71까지 17개 원소를 가리키는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안정되면서도 열전달 성능이 좋다. 가전이나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n북한 광물자원 연구 과제를 논의하고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4일 창원시 재료연구소에서 ‘광물에서 소재까지’ 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n지질자원연구원과 재료연구소가 함께 주최하는 이 세미나에는 광물자원 및 소재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북한 광물자원 연구의 구체적인 세부 추진 방안을 살피는 한편 남북이 윈윈할 수 있는 광물자원 개발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 북한 광물자원 개발 현황, 자원 잠재성 평가 기술, 희토류를 활용한 소재화 기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n고상모 DMR 융합연구단장은 “연구원의 기술력과 융합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북한 광물자원 부존량과 생산 현황을 살피고 있다”며 “동북아 자원 벨트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DMR 융합연구단은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해 자원·인프라 융합기술 확보라는 국가 과제 해결을 목표로 2015년 말 출범했다. 부존량 평가, 탐사, 활용기술·소재화 융합형 기술 개발 등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광물자원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n이은수기자\n이은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광물자원 매개 남북 ‘윈윈전략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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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0:43: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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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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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문화 > 문화종합 고성군,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홍보 김철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7 22:47:01 고성군은 재난 발생 시 타인의 생명과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을 위한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으로 가입이 규정된 의무보험이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가입 계도기간이 끝나면 오는 9월부터는 미가입시설에 대해 3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재난취약시설은 숙박시설과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장례식장, 물류창고, 1층에 있는 영업장 사용면적 100㎡이상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19종이며 고성군 내 가입대상은 총 449개소이다. 보험료는 가입시설과 보험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0㎡ 기준 2만원 수준이다. 보상금액은 신체피해는 1인당 1억 5000만원, 재산피해는 10억원까지 보장된다. 군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와 영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보호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는 8월 31일까지 미가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반드시 가입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김철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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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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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문화 > 문화종합 고성군,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홍보 김철수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7 22:47:01 고성군은 재난 발생 시 타인의 생명과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을 위한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n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으로 가입이 규정된 의무보험이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가입 계도기간이 끝나면 오는 9월부터는 미가입시설에 대해 3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n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재난취약시설은 숙박시설과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장례식장, 물류창고, 1층에 있는 영업장 사용면적 100㎡이상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19종이며 고성군 내 가입대상은 총 449개소이다.\n보험료는 가입시설과 보험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0㎡ 기준 2만원 수준이다. 보상금액은 신체피해는 1인당 1억 5000만원, 재산피해는 10억원까지 보장된다.\n군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와 영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보호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는 8월 31일까지 미가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반드시 가입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n김철수기자\n김철수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고성군,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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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17: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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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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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하동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00:23:00 하동군은 ‘자살예방 및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자살률 24.2%→22.7%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명사랑지킴이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해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게이트키퍼(Gate-Keeper·문지기)라 불린다. 군은 생명사랑지킴이 1000명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과 접근성이 높은 이장과 공무원들이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은 25일 화개면을 시작으로 8월 22일 하동읍까지 13개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공무원 및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동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담인력(정신간호사)이 자살 및 게이트키퍼의 정의, 자살에 이르는 과정과 생명을 배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생명지킴이 선언문 낭독으로 자살지킴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환근 보건소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건강지원담당부서(880-6623)로 문의하면 된다. 최두열기자 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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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138be4d126e2b6fc683305d6bfc385d44015fdc9188a63ab46314929c3fe5def.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하동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00:23:00 하동군은 ‘자살예방 및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자살률 24.2%→22.7%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n생명사랑지킴이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해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게이트키퍼(Gate-Keeper·문지기)라 불린다.\n군은 생명사랑지킴이 1000명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과 접근성이 높은 이장과 공무원들이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n이번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은 25일 화개면을 시작으로 8월 22일 하동읍까지 13개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공무원 및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n하동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담인력(정신간호사)이 자살 및 게이트키퍼의 정의, 자살에 이르는 과정과 생명을 배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생명지킴이 선언문 낭독으로 자살지킴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n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n이환근 보건소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n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건강지원담당부서(880-6623)로 문의하면 된다.\n최두열기자\n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하동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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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4:28: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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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제25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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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인문대학(학장 임규홍)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 85개 고교에서 22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부문별로는 운문부 142명, 산문부 87명이다. 이날 백일장의 글제는, 운문부는 ‘안개’, 산문부는 ‘택배’였다. 수상자는 오는 8일 인문대학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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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ecf4e290b50abf3275eacc947700bb08023d5e377ec2450e2fad22f28e701473.json
[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인문대학(학장 임규홍)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n이날 백일장에는 전국 85개 고교에서 22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부문별로는 운문부 142명, 산문부 87명이다. 이날 백일장의 글제는, 운문부는 ‘안개’, 산문부는 ‘택배’였다. 수상자는 오는 8일 인문대학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n정희성기자", "경상대, 제25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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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13: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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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생 도지사가 가장 먼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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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정치종합 “경제·민생 도지사가 가장 먼저 챙길 것” 김경수 도지사 당선인 기자회견 이홍구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9 23:06:10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은 19일 “경제혁신과 민생 살리기, 소통과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당선 이후 첫 회견을 열고 경남지사직 인수위원회 운영방향을 밝혔다. 그는 전날 지사직 인수위원회를 ‘경제혁신·민생위원회’와 ‘새로운 경남위원회’ 두 트랙으로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김 당선인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다. 새로운 경남위원회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은진 경남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한다. 새로운 경남위원회 안에 도민 소통과 참여를 담당하는 도민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정보주 전 진주교육대 총장이, 도민인수위원회 산하 시민참여센터 센터장은 신순정 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기획실장이 각각 맡는다. 김 당선인은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은 제가 직접, 가장 먼저 챙기도록 하겠다”며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위기의 경남경제를 구할 실행방안들을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방안 등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경남위원회는 경남 도정 4년의 틀을 짜고 집을 짓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도민 의견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도민과 함께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도 실무 중심의 일하는 인수위로 만들겠다”며 “경남 발전을 위한 일에 내 편, 네 편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이제는 모두가 경남을 위한 원팀이다”고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당선인은 현안 문제 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을 이어갔다. 단체장 인수위와 관련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출범 전에 긴급히 필요한 현안을 점검하고 챙기고, 새로운 경남위원회는 도정기획 자문위원회 성격이다”고 했다. 서부경남KTX 등과 관련해서는 “우선 서부경남KTX는 경남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낙후된 서부경남에 인프라투자를 통해 균형발전하도록 하는 일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이고 이른 시일 내 (국책사업으로) 결정하도록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성 평가(BC)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지 경제적 문제로만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4년간 조성하는 1조원 경제혁신특별회계는 연간 2500억원을 기존 예산과 별도로 확보한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나 경제혁신, 지역발전 관련 예산 등 중앙정부 예산이 곳곳에 있다. 경남경제 상황을 알리고 설득하면 4년간 1조원 확보는 어렵지 않고 중앙당에서도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정무부지사 인선과 관련 “정무부지사가 서부부지사를 맡고 있는 현재의 체계가 합당한지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인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취임식과 관사입주와 관련 “취임식은 간소하게 하자는 뜻을 경남도에 전해 현재 협의 중이다”며 “관사는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수 있는 거주여건을 갖췄는지를 판단해 사용할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또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부마항쟁과 6월항쟁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다시 합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그런 관점에서 (한국당 출신 인사들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소통·참여하는 도정을 운영해 경남 도정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email protected] 이홍구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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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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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정치종합 “경제·민생 도지사가 가장 먼저 챙길 것” 김경수 도지사 당선인 기자회견 이홍구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9 23:06:10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은 19일 “경제혁신과 민생 살리기, 소통과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n김 당선인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당선 이후 첫 회견을 열고 경남지사직 인수위원회 운영방향을 밝혔다.\n그는 전날 지사직 인수위원회를 ‘경제혁신·민생위원회’와 ‘새로운 경남위원회’ 두 트랙으로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n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김 당선인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다. 새로운 경남위원회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은진 경남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한다. 새로운 경남위원회 안에 도민 소통과 참여를 담당하는 도민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정보주 전 진주교육대 총장이, 도민인수위원회 산하 시민참여센터 센터장은 신순정 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기획실장이 각각 맡는다.\n김 당선인은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은 제가 직접, 가장 먼저 챙기도록 하겠다”며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위기의 경남경제를 구할 실행방안들을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방안 등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경남위원회는 경남 도정 4년의 틀을 짜고 집을 짓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도민 의견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도민과 함께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도 실무 중심의 일하는 인수위로 만들겠다”며 “경남 발전을 위한 일에 내 편, 네 편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이제는 모두가 경남을 위한 원팀이다”고 했다.\n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당선인은 현안 문제 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을 이어갔다.\n단체장 인수위와 관련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출범 전에 긴급히 필요한 현안을 점검하고 챙기고, 새로운 경남위원회는 도정기획 자문위원회 성격이다”고 했다.\n서부경남KTX 등과 관련해서는 “우선 서부경남KTX는 경남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낙후된 서부경남에 인프라투자를 통해 균형발전하도록 하는 일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이고 이른 시일 내 (국책사업으로) 결정하도록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성 평가(BC)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지 경제적 문제로만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n이어 “4년간 조성하는 1조원 경제혁신특별회계는 연간 2500억원을 기존 예산과 별도로 확보한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나 경제혁신, 지역발전 관련 예산 등 중앙정부 예산이 곳곳에 있다. 경남경제 상황을 알리고 설득하면 4년간 1조원 확보는 어렵지 않고 중앙당에서도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n김 당선인은 정무부지사 인선과 관련 “정무부지사가 서부부지사를 맡고 있는 현재의 체계가 합당한지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인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했다.\n김 당선인은 취임식과 관사입주와 관련 “취임식은 간소하게 하자는 뜻을 경남도에 전해 현재 협의 중이다”며 “관사는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수 있는 거주여건을 갖췄는지를 판단해 사용할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n또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부마항쟁과 6월항쟁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다시 합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그런 관점에서 (한국당 출신 인사들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소통·참여하는 도정을 운영해 경남 도정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n이홍구기자 [email protected]\n이홍구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제·민생 도지사가 가장 먼저 챙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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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9:26: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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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함안군의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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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의회소식 제244회 함안군의회 정례회 개회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31:52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첫 날인 15일은 개회식에 이어 제244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광섭 의원과 김윤란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오는 18일과 19일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함안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함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할 예정이다. 김주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바람직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락을 떠나 의원과 공직자 모두 7대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 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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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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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의회소식 제244회 함안군의회 정례회 개회 여선동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31:52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n정례회 첫 날인 15일은 개회식에 이어 제244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광섭 의원과 김윤란 의원을 선출했다.\n이어 오는 18일과 19일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함안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함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할 예정이다.\n김주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바람직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락을 떠나 의원과 공직자 모두 7대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n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n여선동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제244회 함안군의회 정례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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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9:28: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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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미디어센터 가톨릭영화제 순회상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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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문화 > 문화종합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가톨릭영화제 순회상영전 김귀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38:27 진주지역에서 처음으로 가톨릭영화제 순회상영전이 열린다. 상영전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소통과 포용’이라는 주제로 총 17편의 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오후 3시 30분에는 ‘초이스 단편’, 5시 30분에는 ‘단편 애니’, 7시 30분에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수상작’을 각각 볼 수 있다. 초이스 단편에는 ‘대곡꾼’, ‘랩소디’, ‘도티’, ‘이틀만 일하는 빵집 주인 다니엘’을 상영한다. 이 가운데 ‘대곡꾼’은 제3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으로 제4회 가톨릭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영화다. ‘단편애니’ 프로그램에서는 10분 내외의 단편 영화 8편이 준비되어 있다. 미국, 영국, 러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동심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날아라 손수레’, ‘두 전차’, ‘밤 아저씨의 하루 휴가’, ‘아담과 개’, ‘어라이크’, ‘평화로 가는 기차’, ‘거꾸로 부부’, ‘멈춰진 시간’ 등을 상영한다. 8작품 모두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제4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수상작’은 주제(소통과 포용)을 선명히 담고 있는 작품으로 꾸렸다. 대상작품인 ‘야간근무’를 비롯해 ‘가까이’, ‘인디펜던스 데이’, ‘오제이티’, ‘자기소개서’까지 총 5작품을 볼 수 있다. 이 중 ‘가까이’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의 우수상 작품이자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부문 대상작이다. 이날 전 상영은 ‘자율기부제’로 진행된다. 영화 관람 후 관객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내면 되고, 기부금은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소외대상을 위한 상영회나 영화교육을 위해 쓸 예정이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관계자는 “가톨릭영화제라고 해서 꼭 종교인들만이 즐길 수 있다거나 종교색이 짙은 영화가 아니다”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태도로 타인을 대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해 10월 개최되는 가톨릭 영화제는 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들을 모아 개최 다음해 전국 성당, 복지시설 혹은 학교 등에서 순회상영회를 열고 있다. 예매 또는 상영 정보 등 문의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748-7306)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 김귀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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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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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문화 > 문화종합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가톨릭영화제 순회상영전 김귀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7 22:38:27 진주지역에서 처음으로 가톨릭영화제 순회상영전이 열린다.\n상영전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소통과 포용’이라는 주제로 총 17편의 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오후 3시 30분에는 ‘초이스 단편’, 5시 30분에는 ‘단편 애니’, 7시 30분에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수상작’을 각각 볼 수 있다.\n초이스 단편에는 ‘대곡꾼’, ‘랩소디’, ‘도티’, ‘이틀만 일하는 빵집 주인 다니엘’을 상영한다. 이 가운데 ‘대곡꾼’은 제3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으로 제4회 가톨릭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영화다.\n‘단편애니’ 프로그램에서는 10분 내외의 단편 영화 8편이 준비되어 있다. 미국, 영국, 러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동심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날아라 손수레’, ‘두 전차’, ‘밤 아저씨의 하루 휴가’, ‘아담과 개’, ‘어라이크’, ‘평화로 가는 기차’, ‘거꾸로 부부’, ‘멈춰진 시간’ 등을 상영한다. 8작품 모두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n‘제4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수상작’은 주제(소통과 포용)을 선명히 담고 있는 작품으로 꾸렸다. 대상작품인 ‘야간근무’를 비롯해 ‘가까이’, ‘인디펜던스 데이’, ‘오제이티’, ‘자기소개서’까지 총 5작품을 볼 수 있다. 이 중 ‘가까이’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의 우수상 작품이자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부문 대상작이다.\n이날 전 상영은 ‘자율기부제’로 진행된다. 영화 관람 후 관객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내면 되고, 기부금은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소외대상을 위한 상영회나 영화교육을 위해 쓸 예정이다.\n진주시민미디어센터 관계자는 “가톨릭영화제라고 해서 꼭 종교인들만이 즐길 수 있다거나 종교색이 짙은 영화가 아니다”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태도로 타인을 대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n한편 매해 10월 개최되는 가톨릭 영화제는 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들을 모아 개최 다음해 전국 성당, 복지시설 혹은 학교 등에서 순회상영회를 열고 있다. 예매 또는 상영 정보 등 문의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748-7306)를 통해 가능하다.\n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n김귀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가톨릭영화제 순회상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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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0:41: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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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채무제로 나무’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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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홍준표 ‘채무제로 나무’ 철거 2016년 첫 식수, 세번째 고사…윤한홍의원 '전임 지우기' 반발 정만석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7 22:39:17 홍준표 전 도지사가 도청 화단에 심은 ‘채무 제로 기념식수’ 나무가 27일 3시께 철거됐다. 이 나무는 홍 전 지사가 지난 2016년 6월 경남도 채무 제로 달성을 기념해 심은 나무다. 도에서는 그동안 영양제를 주는 등 나무 살리기에 나섰지만, 결국 효과가 없어 철거하기로 했다. 홍 전 지사가 처음 심었던 사과나무는 몇 달 가지 못해 고사했고 주목으로 대체했지만 이 역시 고사 했다. 이날 철거된 나무는 세번째다. 도는 그러나 나무는 철거하되 표지석은 그대로 두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경남 지역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홍준표 적폐나무 즉각 철거하라’는 말뚝을 박아 놓는 등 나무를 없애라고 요구해 왔다. 채무제로 나무 철거와 관련해 홍 전 지사 재임 때 행정부지사로 근무한 윤한홍 국회의원은 “경남지사 당선인이 취임도 하기 전에 전임 도지사 지우기부터 한다”고 반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한 번 생긴 채무는 갚는 것이 정말 어렵다. 빚을 갚기 위해서는 긴축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 반발도 감수해야 한다”며 “정쟁으로 사람을 미워할 수는 있어도 제대로 된 정책까지 미워해서야 되겠는가”라고 따졌다. 이어 “전임 도지사가 힘들게 이뤄낸 채무제로 정책을 단지 흠집 내기를 위한 정치적인 의도로 폐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일밖에 모르는 아버지가 피땀 흘려 집 대출금 다 갚았더니, 호의호식하던 자식이 물려받은 집을 담보로 흥청망청 쓰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비난했다. 정만석기자 [email protected] 정만석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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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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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홍준표 ‘채무제로 나무’ 철거 2016년 첫 식수, 세번째 고사…윤한홍의원 '전임 지우기' 반발 정만석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7 22:39:17 홍준표 전 도지사가 도청 화단에 심은 ‘채무 제로 기념식수’ 나무가 27일 3시께 철거됐다.\n이 나무는 홍 전 지사가 지난 2016년 6월 경남도 채무 제로 달성을 기념해 심은 나무다.\n도에서는 그동안 영양제를 주는 등 나무 살리기에 나섰지만, 결국 효과가 없어 철거하기로 했다.\n홍 전 지사가 처음 심었던 사과나무는 몇 달 가지 못해 고사했고 주목으로 대체했지만 이 역시 고사 했다. 이날 철거된 나무는 세번째다.\n도는 그러나 나무는 철거하되 표지석은 그대로 두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n경남 지역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홍준표 적폐나무 즉각 철거하라’는 말뚝을 박아 놓는 등 나무를 없애라고 요구해 왔다.\n채무제로 나무 철거와 관련해 홍 전 지사 재임 때 행정부지사로 근무한 윤한홍 국회의원은 “경남지사 당선인이 취임도 하기 전에 전임 도지사 지우기부터 한다”고 반발했다.\n윤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한 번 생긴 채무는 갚는 것이 정말 어렵다. 빚을 갚기 위해서는 긴축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 반발도 감수해야 한다”며 “정쟁으로 사람을 미워할 수는 있어도 제대로 된 정책까지 미워해서야 되겠는가”라고 따졌다.\n이어 “전임 도지사가 힘들게 이뤄낸 채무제로 정책을 단지 흠집 내기를 위한 정치적인 의도로 폐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일밖에 모르는 아버지가 피땀 흘려 집 대출금 다 갚았더니, 호의호식하던 자식이 물려받은 집을 담보로 흥청망청 쓰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비난했다.\n정만석기자 [email protected]\n정만석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홍준표 ‘채무제로 나무’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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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3:38: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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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수 한국당 이선두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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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의령군수 한국당 이선두 당선 소감 박수상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3:23:06 오늘의 영광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의령군민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와 치열하게 경쟁하셨던 두 후보님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군정수행에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취임하면 가장 먼저 군민 화합을 위해 적극 뛰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모두 끌어안을 것입니다. 다른 후보님들의 훌륭한 공약은 적극 수렴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공평하고 억울함이 없도록 잘 보살피고 모시는 군수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모아 실현가능한 ‘의령발전 6대공약’과 마을단위 ‘풀뿌리 100대 공약’을 준비한 만큼 취임하면 공약 실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하나하나 챙기면서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하나가 되어 우리 함께 잘사는 의령, 젊고 활기찬 의령을 만듭시다. 청년이 꿈을 활짝 펼치는 의령, 엄마가 아이 잘 키우고 교육하는데 아무 걱정 없는 의령, 농민이 부자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 의령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박수상기자 박수상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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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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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의령군수 한국당 이선두 당선 소감 박수상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3:23:06 오늘의 영광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의령군민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와 치열하게 경쟁하셨던 두 후보님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군정수행에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취임하면 가장 먼저 군민 화합을 위해 적극 뛰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모두 끌어안을 것입니다. 다른 후보님들의 훌륭한 공약은 적극 수렴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공평하고 억울함이 없도록 잘 보살피고 모시는 군수가 될 것입니다.\n이번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모아 실현가능한 ‘의령발전 6대공약’과 마을단위 ‘풀뿌리 100대 공약’을 준비한 만큼 취임하면 공약 실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하나하나 챙기면서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하나가 되어 우리 함께 잘사는 의령, 젊고 활기찬 의령을 만듭시다. 청년이 꿈을 활짝 펼치는 의령, 엄마가 아이 잘 키우고 교육하는데 아무 걱정 없는 의령, 농민이 부자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 의령을 만들어가겠습니다.\n박수상기자\n박수상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의령군수 한국당 이선두 당선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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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4:27: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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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농업개발원 ‘난아카데비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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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점호)는 지난 1일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서 개강한 도시농업교육 ‘제4기 난(蘭)아카데미반’은 난 문화 확대와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으로 매년 5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1회씩 7월초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난계의 권위자인 능곡 이성보(거제자연예술랜드 대표)선생이 난과 관련한 인문학강의, 재배이론 강의 및 재배실습 등의 교육일정으로 난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김종환기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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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e16d63a48f5aaabcf0c8c758c4ac92aa2a456ac4b00dd29f3cf29072f1b08ebc.json
[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점호)는 지난 1일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서 개강한 도시농업교육 ‘제4기 난(蘭)아카데미반’은 난 문화 확대와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으로 매년 5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n교육은 매주 1회씩 7월초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난계의 권위자인 능곡 이성보(거제자연예술랜드 대표)선생이 난과 관련한 인문학강의, 재배이론 강의 및 재배실습 등의 교육일정으로 난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n김종환기자", "거제 농업개발원 ‘난아카데비반’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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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3:08: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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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평동 아동·여성지킴이단, 야간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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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평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정성일)은 지난 25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장평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은 아동·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 부여와 인식변화의 계기 마련을 위해 만들어진 민간단체로, 매월 2회 야간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환기자 김종환의 다른기사 보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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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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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장평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정성일)은 지난 25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n장평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은 아동·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 부여와 인식변화의 계기 마련을 위해 만들어진 민간단체로, 매월 2회 야간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n김종환기자 김종환의 다른기사 보기", "거제 장평동 아동·여성지킴이단, 야간 홍보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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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5:5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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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영농 폐비닐 내일부터 집중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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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늘 수확 후 발생한 멀칭용 폐비닐 등 각종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수거일정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각 읍·면 마을의 폐비닐 집하장에 적재해 놓은 폐비닐을 수거한다. 폐비닐 배출 시 유의사항은 벼를 수확하고 난 후 짚단을 싼 비닐(곤포사일리지)도 수거 가능하나 폐비닐과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또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폐비닐을 배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차정호기자 차정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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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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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늘 수확 후 발생한 멀칭용 폐비닐 등 각종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한다고 12일 밝혔다.\n수거일정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각 읍·면 마을의 폐비닐 집하장에 적재해 놓은 폐비닐을 수거한다.\n폐비닐 배출 시 유의사항은 벼를 수확하고 난 후 짚단을 싼 비닐(곤포사일리지)도 수거 가능하나 폐비닐과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n또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폐비닐을 배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n차정호기자\n차정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남해군, 영농 폐비닐 내일부터 집중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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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16:29:5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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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달 12일 ‘3D프린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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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경남도, 내달 12일 ‘3D프린팅 워크숍’ 개최 이홍구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5 22:44:54 경남도는 내달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3D프린팅 워크숍’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3D프린팅연구조합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제조업체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내에는 아직 3D프린팅 양산체계를 갖춰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없지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나 ‘K-ICT 3D프린팅 경남센터’를 통해 시제품 제작을 요청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도는 전했다. 워크숍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D프린팅연구조합(055-282-6646)에 내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이홍구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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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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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경제 > 경제종합 경남도, 내달 12일 ‘3D프린팅 워크숍’ 개최 이홍구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5 22:44:54 경남도는 내달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3D프린팅 워크숍’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n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n도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3D프린팅연구조합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제조업체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n도내에는 아직 3D프린팅 양산체계를 갖춰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없지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나 ‘K-ICT 3D프린팅 경남센터’를 통해 시제품 제작을 요청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도는 전했다.\n워크숍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D프린팅연구조합(055-282-6646)에 내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n이홍구기자\n이홍구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남도, 내달 12일 ‘3D프린팅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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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4: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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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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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통영해경,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만전’ 허평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58:18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시 도서지역 투표함 안전 호송을 위해 경비함정 9척을 동원 욕지도 등 11개 도서지역의 투표함을 호송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안전하고 신속한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경비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공 투표함 수송 선박 호송 지원 및 투표 당일에는 오후 6시부터 투표함 회송을 위한 선박을 호송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 당일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투표함 호송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기상불량 등 긴급사항 발생으로 투표함 수송선박 운항 불가 사태에 대비해 중형 경비함정을 이용한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기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선거 당일 여객선 터미널 및 주요 항포구와 선착장에 경찰관을 증가 배치해 해상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상경계강화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허평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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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56641dffb8020bbb305a818e2bc013cc19840333d2de12b1422e609ddb39b9e7.json
[ "홈 > 정치 > 6·13 지방선거 통영해경,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만전’ 허평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58:18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시 도서지역 투표함 안전 호송을 위해 경비함정 9척을 동원 욕지도 등 11개 도서지역의 투표함을 호송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n통영해경은 안전하고 신속한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경비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공 투표함 수송 선박 호송 지원 및 투표 당일에는 오후 6시부터 투표함 회송을 위한 선박을 호송할 계획이다.\n또한 선거 당일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투표함 호송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기상불량 등 긴급사항 발생으로 투표함 수송선박 운항 불가 사태에 대비해 중형 경비함정을 이용한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기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n통영해경 관계자는 “선거 당일 여객선 터미널 및 주요 항포구와 선착장에 경찰관을 증가 배치해 해상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상경계강화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고 전했다.\n허평세기자 허평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통영해경,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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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23:48: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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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 우즈벡에 조사기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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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동남통계청, 우즈벡에 조사기법 전수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33:20 동남지방통계청(청장 전백근)은 14일 ‘제8회 한·우즈벡 양자 통계협력회의’에 참석해 선진조사기법 등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했다. 동남통계청은 지역통계 개발지원 사업과 기초자치단체의 통계기반 정책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방안, 대국민 대상 통계관련 교육 제공 등 지역민을 위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또한 응답자가 직접 조사내용을 입력하는 광업제조업동향조사의 CASI(Computer Assisted Self Interview, 인터넷조사), 현장에서 조사내용을 실시간 입력·전송하는 소비자물가의 모바일조사, 행정자료를 이용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동남지방통계청 전백근 청장은 “이번 회의가 양국간의 통계정보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 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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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8a70c09832480cbeb18a33a2dc3790fbeb595236fdc583586914e8de8c1aabe4.json
[ "홈 > 경제 > 경제종합 동남통계청, 우즈벡에 조사기법 전수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5 02:33:20 동남지방통계청(청장 전백근)은 14일 ‘제8회 한·우즈벡 양자 통계협력회의’에 참석해 선진조사기법 등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했다.\n동남통계청은 지역통계 개발지원 사업과 기초자치단체의 통계기반 정책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방안, 대국민 대상 통계관련 교육 제공 등 지역민을 위한 사업들을 소개했다.\n또한 응답자가 직접 조사내용을 입력하는 광업제조업동향조사의 CASI(Computer Assisted Self Interview, 인터넷조사), 현장에서 조사내용을 실시간 입력·전송하는 소비자물가의 모바일조사, 행정자료를 이용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n동남지방통계청 전백근 청장은 “이번 회의가 양국간의 통계정보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n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n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동남통계청, 우즈벡에 조사기법 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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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5:47: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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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휘발유값 3년 5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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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휘발유값이 3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경남 평균 휘발유가격은 ℓ당 1585원으로 조사됐다. 2015년 1월 1주차 1585원 이후 3년 5개월만에 최고가다. 5월 들어 기름값 상승은 예사롭지 않다. 5월 1주차 1533원 이후 매주 10원 가량 오르고 있다. 이날 경남에서 가장 저렴한 곳과 비싼 곳 가격 차이는 ℓ당 354원이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함안 동백제1주유소로 1515원이다. 가장 높은 곳은 창원 녹원주유소와 양산 삽량주유소로 1869원이다. 그나마 경남은 전국에서 가장 기름값이 싼 곳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국 평균가는 1609원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1696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저렴한 경남보다 ℓ당 111원 차이다. 기름값 상승 원인은 국제유가 상승이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2017년 배럴당 53.2달러였던 것이 올해 5월들어 70달러 이상으로 인상됐다. 5월 5주차 가격은 배럴당 74.1달러로 전주에 비해 2.6달러 내렸지만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휘발유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5월 5주차 국제 유가는 사우디,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논의 및 미국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며 “하지만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mail protected]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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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b8912f3525347a6b44c3d0369768da824348b2d6de192004b94c4d16d4a2e1cc.json
[ "경남 휘발유값이 3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경남 평균 휘발유가격은 ℓ당 1585원으로 조사됐다. 2015년 1월 1주차 1585원 이후 3년 5개월만에 최고가다. 5월 들어 기름값 상승은 예사롭지 않다. 5월 1주차 1533원 이후 매주 10원 가량 오르고 있다.\n이날 경남에서 가장 저렴한 곳과 비싼 곳 가격 차이는 ℓ당 354원이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함안 동백제1주유소로 1515원이다. 가장 높은 곳은 창원 녹원주유소와 양산 삽량주유소로 1869원이다. 그나마 경남은 전국에서 가장 기름값이 싼 곳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국 평균가는 1609원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1696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저렴한 경남보다 ℓ당 111원 차이다.\n기름값 상승 원인은 국제유가 상승이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2017년 배럴당 53.2달러였던 것이 올해 5월들어 70달러 이상으로 인상됐다. 5월 5주차 가격은 배럴당 74.1달러로 전주에 비해 2.6달러 내렸지만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휘발유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5월 5주차 국제 유가는 사우디,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논의 및 미국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며 “하지만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n강진성기자 [email protected]", "경남 휘발유값 3년 5개월만에 최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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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15: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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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 '유효슈팅 0개' 꽉 막힌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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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월드컵팀, '유효슈팅 0개' 꽉 막힌 공격력 기세 오른 멕시코 상대 2차전 승부 주목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00:04:04 1년 전 이맘때 축구 팬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던 단어 중 하나가 ‘슈팅영(0)개’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행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경질 여론 속에 재신임을 받은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 체제 대표팀이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자 감독의 전술을 탓하며 이름을 비꼰 수식어였다. 이후 슈틸리케 감독의 불명예 하차, 신태용 감독의 부임, 쉽지 않았던 본선행 확정 등 파란만장한 1년이 지나 ‘슈팅영개’ 경기가 다시 나왔다. 그것도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다. 18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신 감독은 스리톱을 구성했다. 스웨덴 장신 군단을 겨냥해 김신욱(전북)이 전면에 나섰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함께 공격진을 형성했다. 김신욱의 공중볼 다툼에 기대를 걸고 양쪽 두 선수의 기회도 노린다는 포석이었다. 그러나 실전에서 충분히 가동해보지 않은 전술이 더 큰 무대에서 제대로 통하긴 어려웠다. 높이를 활용하지도, 원래 잘하던 걸 살리지도 못했다. 예상 밖의 페널티킥 실점에 더 조급해지면서 역습도, 예리한 크로스도, 과감한 중거리포도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유효슈팅 ‘제로’(전체 슈팅 5개)였다.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준 수비보다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재정비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나마 해볼 만한 상대로 여겼던 스웨덴과의 첫판이 허무하게 지나가면서 멕시코와의 2차전은 더욱 부담스러워졌다. 1차전 독일의 경기력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는 하지만, 독일이 못해서 멕시코가 이겼다고 치부할 경기는 아니었다. 멕시코는 강공이 예상되는 독일에 밀집 수비로 맞서다 기회가 오면 빠른 역습으로 골문을 노리는 장기를 살렸다. 세트피스 상황에도 강해 ‘경계 대상’으로 꼽히는 엑토르 모레노(레알 소시에다드), ‘백전노장’ 라파엘 마르케스(아틀라스) 등이 중심을 잡는 수비진은 슈팅 25개(유효 9개)를 퍼부은 독일을 실점 없이 막아내 승리의 발판을 놨다. 디펜딩 챔피언을 잡은 이변으로 기세가 오른 가운데 멕시코를 만나게 돼 더욱 껄끄럽다. 상대 팀과 상황이 크게 달라진 만큼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어떤 선택으로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과의 지략 싸움을 돌파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가상 멕시코’로 여겼던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 손흥민과 황희찬이 최전방에 나서 2-0 승리에 앞장섰던 만큼 이 투톱의 재등장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어 무기력했던 온두라스는 멕시코전 ‘모의고사’ 상대로는 무척 약했다는 게 본선 뚜껑을 열어보니 더욱 자명해졌다. 남은 나흘간 신태용 감독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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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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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월드컵팀, '유효슈팅 0개' 꽉 막힌 공격력 기세 오른 멕시코 상대 2차전 승부 주목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00:04:04 1년 전 이맘때 축구 팬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던 단어 중 하나가 ‘슈팅영(0)개’였다.\n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행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경질 여론 속에 재신임을 받은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 체제 대표팀이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자 감독의 전술을 탓하며 이름을 비꼰 수식어였다.\n이후 슈틸리케 감독의 불명예 하차, 신태용 감독의 부임, 쉽지 않았던 본선행 확정 등 파란만장한 1년이 지나 ‘슈팅영개’ 경기가 다시 나왔다.\n그것도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다.\n18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신 감독은 스리톱을 구성했다. 스웨덴 장신 군단을 겨냥해 김신욱(전북)이 전면에 나섰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함께 공격진을 형성했다.\n김신욱의 공중볼 다툼에 기대를 걸고 양쪽 두 선수의 기회도 노린다는 포석이었다.\n그러나 실전에서 충분히 가동해보지 않은 전술이 더 큰 무대에서 제대로 통하긴 어려웠다. 높이를 활용하지도, 원래 잘하던 걸 살리지도 못했다.\n예상 밖의 페널티킥 실점에 더 조급해지면서 역습도, 예리한 크로스도, 과감한 중거리포도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유효슈팅 ‘제로’(전체 슈팅 5개)였다.\n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준 수비보다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재정비가 필요한 부분이다.\n그나마 해볼 만한 상대로 여겼던 스웨덴과의 첫판이 허무하게 지나가면서 멕시코와의 2차전은 더욱 부담스러워졌다.\n1차전 독일의 경기력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는 하지만, 독일이 못해서 멕시코가 이겼다고 치부할 경기는 아니었다.\n멕시코는 강공이 예상되는 독일에 밀집 수비로 맞서다 기회가 오면 빠른 역습으로 골문을 노리는 장기를 살렸다.\n세트피스 상황에도 강해 ‘경계 대상’으로 꼽히는 엑토르 모레노(레알 소시에다드), ‘백전노장’ 라파엘 마르케스(아틀라스) 등이 중심을 잡는 수비진은 슈팅 25개(유효 9개)를 퍼부은 독일을 실점 없이 막아내 승리의 발판을 놨다.\n디펜딩 챔피언을 잡은 이변으로 기세가 오른 가운데 멕시코를 만나게 돼 더욱 껄끄럽다.\n상대 팀과 상황이 크게 달라진 만큼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어떤 선택으로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과의 지략 싸움을 돌파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n‘가상 멕시코’로 여겼던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 손흥민과 황희찬이 최전방에 나서 2-0 승리에 앞장섰던 만큼 이 투톱의 재등장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n하지만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어 무기력했던 온두라스는 멕시코전 ‘모의고사’ 상대로는 무척 약했다는 게 본선 뚜껑을 열어보니 더욱 자명해졌다.\n남은 나흘간 신태용 감독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n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월드컵팀, '유효슈팅 0개' 꽉 막힌 공격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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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01:46:3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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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치매등대지기’ 11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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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남해군 ‘치매등대지기’ 11곳 추가 선정 군내 민간업소 11곳 현판·지정서 전달 박도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2:35 남해군치매안심센터는 군내 민간업소 11곳을 ‘치매등대지기’로 추가로 선정하고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치매등대지기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속한 발견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을 도모하는 경남도 치매정책사업의 하나다. 치매등대지기 업소로 지정되면 평소 거동이 의심스러운 치매환자를 예의 주시하고 발견 시 업소 내에서 보호 한 뒤 경찰서에 신고해 인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남해읍 소재 장복식당 등 11개 업소를 치매등대지기로 추가 등록, 지정돼 군내 치매등대지기는 총 13곳이 됐다. 이와 관련 지난달 28일 치매등대지기 2호점인 영 미용실(대표 이영옥)은 배회중인 치매노인이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인근을 수색해 안전하게 귀가조치 한바 있다. 차정호기자 박도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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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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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남해군 ‘치매등대지기’ 11곳 추가 선정 군내 민간업소 11곳 현판·지정서 전달 박도준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2:35 남해군치매안심센터는 군내 민간업소 11곳을 ‘치매등대지기’로 추가로 선정하고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n치매등대지기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속한 발견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을 도모하는 경남도 치매정책사업의 하나다.\n치매등대지기 업소로 지정되면 평소 거동이 의심스러운 치매환자를 예의 주시하고 발견 시 업소 내에서 보호 한 뒤 경찰서에 신고해 인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n이날 남해읍 소재 장복식당 등 11개 업소를 치매등대지기로 추가 등록, 지정돼 군내 치매등대지기는 총 13곳이 됐다.\n이와 관련 지난달 28일 치매등대지기 2호점인 영 미용실(대표 이영옥)은 배회중인 치매노인이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인근을 수색해 안전하게 귀가조치 한바 있다.\n차정호기자\n박도준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남해군 ‘치매등대지기’ 11곳 추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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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01:45:4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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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화 심각한 섬진강 살리기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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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바다화 심각한 섬진강 살리기 행정력 집중 하동군대정부 건의·권익위 탄원 노력 결실 기대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0:47 섬진강 유지수량 감소로 강 하구의 바다화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하동군이 재첩 어업인의 생계터전인 섬진강을 살리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8일 하동군에 따르면 섬진강 상류댐 및 다압취수장 건설로 하천 유지수량이 줄어 강 하류에 퇴적토가 쌓이고 해수유입으로 염화현상이 심화되면서 재첩 폐사와 서식지 감소로 어업인의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 실제 섬진강 하구의 염분 농도가 재첩이 폐사하는 20psu(psu는 해수 1㎏당 염분농도)까지 상승하면서 2001년 646t이던 재첩 생산량이 2016년 202t으로 3분의 1이상 급감해 재첩산업에 종사하는 1000여명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먼저 갈수록 줄어드는 강 하구의 재첩 서식지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하동읍 신기, 광평, 두곡지구에 섬진강 모래톱 준설사업을 시행해 2017년까지 총 9만 6000t의 모래를 준설했다. 군은 이어 2015년 11월 섬진강을 끼고 있는 인근 광양시·구례군 등 3개 시·군 명의로 섬진강 수계복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만들어 청와대와 국회 등에 제출했다. 그리고 지난해 4월에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9개 지방자치단체 시장·군수 명의로 섬진강 생태보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관련부처에 보내기도 했다. 지역 재첩어업인 975명은 지난해 9월 국민권익위원회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그동안 하동군을 비롯해 수자원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력원자력, 영산강홍수통제소 등 유관기관과 5차례의 대책회의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주재 대책회의 5회를 거치면서 단기·장기 대책을 협의 중이다. 그리고 어업인 간에 최종 합의된 국민권익위 조정서에 대해 유관기관과 최종 합의 시 환경영향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며, 용역결과에 대해서는 소관 정책과 업무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과 어업인들은 현재 수자원공사과 홍수통제소에 섬진강유역 댐별 여유수량 즉시 방류와 다압취수장 취수용량 조정, 섬진강 하류 염분측정기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군의 이러한 지속적으로 요구에 힘입어 지난달 24일부터 섬진강댐 재개발사업으로 확보한 하루 17만 8000t이 섬진강 하류로 내려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물관리 일원화 관련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하천관리를 제외한 수량, 수질, 재해예방 등 대부분의 물 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되므로 섬진강 수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환경을 고려한 통합적 물 관리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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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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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바다화 심각한 섬진강 살리기 행정력 집중 하동군대정부 건의·권익위 탄원 노력 결실 기대 최두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1 00:50:47 섬진강 유지수량 감소로 강 하구의 바다화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하동군이 재첩 어업인의 생계터전인 섬진강을 살리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n8일 하동군에 따르면 섬진강 상류댐 및 다압취수장 건설로 하천 유지수량이 줄어 강 하류에 퇴적토가 쌓이고 해수유입으로 염화현상이 심화되면서 재첩 폐사와 서식지 감소로 어업인의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n실제 섬진강 하구의 염분 농도가 재첩이 폐사하는 20psu(psu는 해수 1㎏당 염분농도)까지 상승하면서 2001년 646t이던 재첩 생산량이 2016년 202t으로 3분의 1이상 급감해 재첩산업에 종사하는 1000여명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n군은 먼저 갈수록 줄어드는 강 하구의 재첩 서식지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하동읍 신기, 광평, 두곡지구에 섬진강 모래톱 준설사업을 시행해 2017년까지 총 9만 6000t의 모래를 준설했다.\n군은 이어 2015년 11월 섬진강을 끼고 있는 인근 광양시·구례군 등 3개 시·군 명의로 섬진강 수계복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만들어 청와대와 국회 등에 제출했다.\n그리고 지난해 4월에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9개 지방자치단체 시장·군수 명의로 섬진강 생태보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관련부처에 보내기도 했다.\n지역 재첩어업인 975명은 지난해 9월 국민권익위원회에 탄원서를 제출했다.\n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그동안 하동군을 비롯해 수자원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력원자력, 영산강홍수통제소 등 유관기관과 5차례의 대책회의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주재 대책회의 5회를 거치면서 단기·장기 대책을 협의 중이다.\n그리고 어업인 간에 최종 합의된 국민권익위 조정서에 대해 유관기관과 최종 합의 시 환경영향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며, 용역결과에 대해서는 소관 정책과 업무에 반영될 예정이다.\n군과 어업인들은 현재 수자원공사과 홍수통제소에 섬진강유역 댐별 여유수량 즉시 방류와 다압취수장 취수용량 조정, 섬진강 하류 염분측정기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n그동안 군의 이러한 지속적으로 요구에 힘입어 지난달 24일부터 섬진강댐 재개발사업으로 확보한 하루 17만 8000t이 섬진강 하류로 내려오고 있다.\n군 관계자는 “최근 물관리 일원화 관련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하천관리를 제외한 수량, 수질, 재해예방 등 대부분의 물 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되므로 섬진강 수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환경을 고려한 통합적 물 관리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최두열기자 최두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바다화 심각한 섬진강 살리기 행정력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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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플러스 <197> 남원 풍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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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의 정결(淨潔)속으로 금강산의 가을 이름이 풍악산이다. 북한에 가지 않고도 금강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남녘 땅, 우리 가까운 곳에 있다면 믿을까. 남원 풍악산(楓嶽山·높이 600m)이 금강산의 가을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그래서일까. 단풍나무 산이라는 서정적인 예명도 갖고 있다. 남원 동쪽 교룡산에서 본 풍악산의 붉은 석양을 남원 팔경 중 하나로 꼽는데 금강 풍악이라는 명성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전북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위치한다.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갈라져 수분치를 지나고, 고달산과 노적봉을 세운 뒤, 풍악산에서 일어선다. 대동지지 남원에 ‘풍악은 북쪽 5리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 신촌마을 상부 산허리에 유명한 신계리 마애여래좌상(보물 제423호)이 있다. 고스락엔 시원한 전망과 함께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경관이 빼어나다. 정상석 바로 뒤에 한자 뫼산(山)자 형상이 선명한 큰 삼각형 바위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앞에서 촬영한 등산객들의 사진이 포털 블로그에 많이 보인다. 등산로:남원 대산면 신계리 신촌마을→순천∼완주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마애여래좌상→용봉·풍악산 능선갈림길→풍악산→노적봉→마애불→고속도로 굴다리→혼불문학관(12㎞, 휴식포함 5시간 45분 소요). 오전 10시 15분, 신촌마을을 관통해 모내기가 끝난 논길 사이 신계저수지 옆을 걸어서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한다.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안내판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 이곳에서 왼쪽으로 틀어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가로지르는 또 다른 임도 건너 곧 여래좌상이다. 길 찾기에 주의해야 한다. 술숲 속에 위치한 여래좌상은 자연석의 한 면을 다듬어 부처의 앉은 모습을 돋을새김 했다. 안내판엔 고려 초 도선스님이 하룻밤 만에 제작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기록해 놓았다. 높이 3.4m로 보물 제423호이다. 여느 마애불과는 달리 특이한 수인(手印)을 하고 있다. 배에 올린 두손 중 왼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오른손은 등을 보이게 했는데 검지와 새끼손까락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으나 지나치게 길게 표현돼 있다. 또 하나는 줄에 꿴 구슬로 둥글게 감싸 몸 주변에 서린 빛을 표현한 것은 희귀한 것이라고 한다.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로 꼽힌다. 검지와 새끼손가락이 지나칠 정도로 크게 표현된 수인을 가진 고려시대 작품 마애여래좌상. 고인돌바위 본격적인 산행, 솔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고불고불한 된비알을 한시간여동안 올라간다. 머리의 땀이 등골을 타고 흐르는 게 느껴진다. 고인돌과 같은 바위들도 등산로 상에서 볼 수 있다. 오전 11시 50분께 이 산줄기의 주능선 신촌갈림길에 올라선다. 왼쪽이 용봉과 사리재 비홍재로 가는 길이며 오른쪽이 풍악산 가는 길이다. 능선 너머는 전북 임실이다.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데도 급격히 기온이 오른 탓에 한낮 무더위를 식혀주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곳에 활엽목이 많아 시절을 지나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초록의 신비만이 여울진다. 그야말로 청록의 정결(淨潔)속으로 빠져든다. 한동안 편안한 능선을 타는 여유로운 산행을 이어갈 수 있다. 중간에 풍악산 600m 못 미쳐 오른쪽 운교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보인다. 한자 뫼산(山)자가 선명한 바위 낮 12시 20분께 풍악산 정상에 닿는다. 혼불문학관 6.2㎞를 가리키는 이정표 뒤에 이 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뫼산(山)자 바위가 서 있다. 앙증맞은 크기에 산 꾼들의 사진배경이 돼주는 멋진 바위이다. 산 아래 신계리, 운교리 들 벼논에 철철 넘치는 물논만 봐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시원스러운 고속도로도 태양에 반사돼 빛을 낸다. 동쪽에 교룡산, 남쪽에 곡성군 동악산, 통명산, 서쪽에 책여산 북쪽에 팔공산이다. 정상을 떠나 고도를 낮춘다. 바람에 쓰러진 아름드리 소나무가 등산로를 가로막거나 방치돼 허리를 굽혀서 기어가거나 넘어서 가거나 돌아가야 하는 길이 네댓 곳이나 된다. 점심 겸 휴식 후 오후 1시 30분, 이날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노적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어느 시점부터 이 구간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휴식 출발 후 1시간이 지났을 때 주변 풍경은 잡목이 별로 없고 소나무와 암석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자라고 있다. 능선을 따라 자생하는 소나무는 둥치가 크지만 만고풍상을 겪은 탓에 고르게 자라지 못했다. 험한 지형 때문에 소나무 사이로 계단을 만들어 등산로를 정비해놓아 주행은 한결 수월하다. 갖가지 수목에다 피라미드를 닮은 바위, 빌라를 닮은 바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데 무슨 아이쇼핑이라도 하는 것같다. 숲 산행길 오후 2시 50분께 요절(夭折)한 소설가 최명희의 흔적들이 보인다. 그의 소설 ‘혼불’에 등장하는 명대사 명언을 적은 팻말을 나무들이 이름표인양 달고 있다. “나라가 왕이나 귀족 혹은 부자 몇 사람의 것일 때 가장 위태로운 것이지, 백성과 무관한 나라, 백성이 떠나버린 나라는 무너진다. 백성들이 사랑하는 나라가 실한 것이야”(혼불 10권 155쪽) “이 세상에 정 없이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네. 예(禮)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지극한 정에서 먼저 우러나왔다고 하데”(혼불 10권 39쪽) 오후 3시께 노적봉에 닿는다. 목적지 혼불 문학관까지 3.4㎞를 남긴 지점이다. 사매산악회가 세운 정상석엔 해발 567m로 기록돼 있다. 이곳에서 길은 왼쪽으로 꺾인다. 다시 고도를 낮춘다. 오후 3시 20분, 갈림길은 임도로 바로 내려가는 길, 이 길을 스쳐 지나고 마지막 산등성이 하나를 더 넘어서 혼불문학관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산허리쯤 전망 바위에선 청호지와 혼불문학관이 내려다보인다. 조금 더 내려가면 또 다른 마애상이 버티고 선다. 우뚝한 바위에다 미래의 불 미륵부처를 새겼다. 만개한 연꽃을 양손으로 받들고 명상에 잠겨 있는 모습이다. 옷의 사실적인 표현, 긴 눈, 도톰한 코, 작은 입모양으로 미뤄 고려시대불상의 특징을 보인다고. 서 있는 바위에 조각을 한 신계리 불상과는 달리 선의 강약으로 불상을 표현했다. 예전에 이곳에 호성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로, 어느 스님이 호랑이에게 물려간 한 아이를 구해줬는데 그의 부모가 시주를 해서 세운 절이어서 호성사란다. 바위 아래 샘물이 있다. 산을 벗어나면 혼불 임도를 만나게 되고 자동차 ‘씽씽’ 달리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해 혼불문학관에 당도한다. 혼불문학관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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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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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록의 정결(淨潔)속으로\n금강산의 가을 이름이 풍악산이다. 북한에 가지 않고도 금강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남녘 땅, 우리 가까운 곳에 있다면 믿을까. 남원 풍악산(楓嶽山·높이 600m)이 금강산의 가을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그래서일까. 단풍나무 산이라는 서정적인 예명도 갖고 있다.\n남원 동쪽 교룡산에서 본 풍악산의 붉은 석양을 남원 팔경 중 하나로 꼽는데 금강 풍악이라는 명성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n전북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위치한다.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갈라져 수분치를 지나고, 고달산과 노적봉을 세운 뒤, 풍악산에서 일어선다. 대동지지 남원에 ‘풍악은 북쪽 5리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n신촌마을 상부 산허리에 유명한 신계리 마애여래좌상(보물 제423호)이 있다. 고스락엔 시원한 전망과 함께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경관이 빼어나다. 정상석 바로 뒤에 한자 뫼산(山)자 형상이 선명한 큰 삼각형 바위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앞에서 촬영한 등산객들의 사진이 포털 블로그에 많이 보인다.\n등산로:남원 대산면 신계리 신촌마을→순천∼완주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마애여래좌상→용봉·풍악산 능선갈림길→풍악산→노적봉→마애불→고속도로 굴다리→혼불문학관(12㎞, 휴식포함 5시간 45분 소요).\n오전 10시 15분, 신촌마을을 관통해 모내기가 끝난 논길 사이 신계저수지 옆을 걸어서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한다.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안내판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 이곳에서 왼쪽으로 틀어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가로지르는 또 다른 임도 건너 곧 여래좌상이다. 길 찾기에 주의해야 한다.\n술숲 속에 위치한 여래좌상은 자연석의 한 면을 다듬어 부처의 앉은 모습을 돋을새김 했다. 안내판엔 고려 초 도선스님이 하룻밤 만에 제작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기록해 놓았다.\n높이 3.4m로 보물 제423호이다. 여느 마애불과는 달리 특이한 수인(手印)을 하고 있다. 배에 올린 두손 중 왼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오른손은 등을 보이게 했는데 검지와 새끼손까락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으나 지나치게 길게 표현돼 있다. 또 하나는 줄에 꿴 구슬로 둥글게 감싸 몸 주변에 서린 빛을 표현한 것은 희귀한 것이라고 한다.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로 꼽힌다.\n검지와 새끼손가락이 지나칠 정도로 크게 표현된 수인을 가진 고려시대 작품 마애여래좌상.\n고인돌바위\n본격적인 산행, 솔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고불고불한 된비알을 한시간여동안 올라간다. 머리의 땀이 등골을 타고 흐르는 게 느껴진다. 고인돌과 같은 바위들도 등산로 상에서 볼 수 있다.\n오전 11시 50분께 이 산줄기의 주능선 신촌갈림길에 올라선다. 왼쪽이 용봉과 사리재 비홍재로 가는 길이며 오른쪽이 풍악산 가는 길이다. 능선 너머는 전북 임실이다.\n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데도 급격히 기온이 오른 탓에 한낮 무더위를 식혀주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곳에 활엽목이 많아 시절을 지나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n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초록의 신비만이 여울진다. 그야말로 청록의 정결(淨潔)속으로 빠져든다. 한동안 편안한 능선을 타는 여유로운 산행을 이어갈 수 있다. 중간에 풍악산 600m 못 미쳐 오른쪽 운교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보인다.\n한자 뫼산(山)자가 선명한 바위\n낮 12시 20분께 풍악산 정상에 닿는다. 혼불문학관 6.2㎞를 가리키는 이정표 뒤에 이 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뫼산(山)자 바위가 서 있다. 앙증맞은 크기에 산 꾼들의 사진배경이 돼주는 멋진 바위이다. 산 아래 신계리, 운교리 들 벼논에 철철 넘치는 물논만 봐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시원스러운 고속도로도 태양에 반사돼 빛을 낸다. 동쪽에 교룡산, 남쪽에 곡성군 동악산, 통명산, 서쪽에 책여산 북쪽에 팔공산이다.\n정상을 떠나 고도를 낮춘다. 바람에 쓰러진 아름드리 소나무가 등산로를 가로막거나 방치돼 허리를 굽혀서 기어가거나 넘어서 가거나 돌아가야 하는 길이 네댓 곳이나 된다.\n점심 겸 휴식 후 오후 1시 30분, 이날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노적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어느 시점부터 이 구간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휴식 출발 후 1시간이 지났을 때 주변 풍경은 잡목이 별로 없고 소나무와 암석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자라고 있다. 능선을 따라 자생하는 소나무는 둥치가 크지만 만고풍상을 겪은 탓에 고르게 자라지 못했다. 험한 지형 때문에 소나무 사이로 계단을 만들어 등산로를 정비해놓아 주행은 한결 수월하다. 갖가지 수목에다 피라미드를 닮은 바위, 빌라를 닮은 바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데 무슨 아이쇼핑이라도 하는 것같다.\n숲 산행길\n오후 2시 50분께 요절(夭折)한 소설가 최명희의 흔적들이 보인다. 그의 소설 ‘혼불’에 등장하는 명대사 명언을 적은 팻말을 나무들이 이름표인양 달고 있다. “나라가 왕이나 귀족 혹은 부자 몇 사람의 것일 때 가장 위태로운 것이지, 백성과 무관한 나라, 백성이 떠나버린 나라는 무너진다. 백성들이 사랑하는 나라가 실한 것이야”(혼불 10권 155쪽)\n“이 세상에 정 없이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네. 예(禮)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지극한 정에서 먼저 우러나왔다고 하데”(혼불 10권 39쪽)\n오후 3시께 노적봉에 닿는다. 목적지 혼불 문학관까지 3.4㎞를 남긴 지점이다. 사매산악회가 세운 정상석엔 해발 567m로 기록돼 있다. 이곳에서 길은 왼쪽으로 꺾인다. 다시 고도를 낮춘다.\n오후 3시 20분, 갈림길은 임도로 바로 내려가는 길, 이 길을 스쳐 지나고 마지막 산등성이 하나를 더 넘어서 혼불문학관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간다.\n산허리쯤 전망 바위에선 청호지와 혼불문학관이 내려다보인다. 조금 더 내려가면 또 다른 마애상이 버티고 선다. 우뚝한 바위에다 미래의 불 미륵부처를 새겼다. 만개한 연꽃을 양손으로 받들고 명상에 잠겨 있는 모습이다.\n옷의 사실적인 표현, 긴 눈, 도톰한 코, 작은 입모양으로 미뤄 고려시대불상의 특징을 보인다고. 서 있는 바위에 조각을 한 신계리 불상과는 달리 선의 강약으로 불상을 표현했다. 예전에 이곳에 호성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로, 어느 스님이 호랑이에게 물려간 한 아이를 구해줬는데 그의 부모가 시주를 해서 세운 절이어서 호성사란다. 바위 아래 샘물이 있다.\n산을 벗어나면 혼불 임도를 만나게 되고 자동차 ‘씽씽’ 달리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해 혼불문학관에 당도한다.\n혼불문학관", "명산플러스 <197> 남원 풍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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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5:15: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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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 역량 지자체 마다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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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재난관리 역량 지자체 마다 제각각 道·산청·하동군 ‘미흡’…16개 시·군 ‘우수·보통’ 김응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50:11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6일 중앙부처 28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수행해 온 재난관리 실적을 발표했다. 평가 결과 경남도가 ‘미흡등급’을 받았고, 산청군과 하동군도 같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재난관리 역량강화 컨설팅이 추진된다. 도내 미흡등급을 받은 기관들은 다른 기관들에 비해 주로 재난안전종사자 의무교육, 재난대비 지침(매뉴얼) 구축·훈련 등 주요 정량지표 실적이 저조하고, 재난관리조직 운영, 재난부서 특전(인센티브) 등 기관역량 지표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반해 통영시, 사천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합천군 ‘우수등급’을,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창녕군, 함양군 ‘보통등급’을 받았다. 중앙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역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는 경기도 용인시와 부산광역시 금정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년 평가에서 미흡 기관이었던 세종특별자치시, 경남 합천군, 전남 완도군은 이번에 등급이 상승하여 노력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포상금 지급, 재난안전특별교부세(지자체, 100억) 교부 등 특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흡기관은 기관별 개선계획을 수립해 이행상황을 관리하고, 재난관리평가 자문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해당 기관이 재난관리역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재난관리평가는 사람중심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의 전체적인 재난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미흡기관은 부족한 역량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김응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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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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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사회 > 사회종합 재난관리 역량 지자체 마다 제각각 道·산청·하동군 ‘미흡’…16개 시·군 ‘우수·보통’ 김응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6 22:50:11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6일 중앙부처 28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수행해 온 재난관리 실적을 발표했다.\n평가 결과 경남도가 ‘미흡등급’을 받았고, 산청군과 하동군도 같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재난관리 역량강화 컨설팅이 추진된다.\n도내 미흡등급을 받은 기관들은 다른 기관들에 비해 주로 재난안전종사자 의무교육, 재난대비 지침(매뉴얼) 구축·훈련 등 주요 정량지표 실적이 저조하고, 재난관리조직 운영, 재난부서 특전(인센티브) 등 기관역량 지표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n이에 반해 통영시, 사천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합천군 ‘우수등급’을,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창녕군, 함양군 ‘보통등급’을 받았다.\n중앙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역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는 경기도 용인시와 부산광역시 금정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n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n특히, 작년 평가에서 미흡 기관이었던 세종특별자치시, 경남 합천군, 전남 완도군은 이번에 등급이 상승하여 노력기관으로 선정됐다.\n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포상금 지급, 재난안전특별교부세(지자체, 100억) 교부 등 특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흡기관은 기관별 개선계획을 수립해 이행상황을 관리하고, 재난관리평가 자문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해당 기관이 재난관리역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n김 장관은 “재난관리평가는 사람중심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의 전체적인 재난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미흡기관은 부족한 역량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n김응삼기자\n김응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재난관리 역량 지자체 마다 제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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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3:41: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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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용 들깨 씨뿌림 최적기는 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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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씨알용 들깨 씨뿌림 최적기는 이달 말 박성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3:46:20 성인병 예방 등 들깨의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씨알용 들깨의 수요와 재배 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씨알용 들깨를 수확할 때 발생하기 쉬운 알떪(곡식의 낟알이 이삭이나 줄기에서 떨어지는 것)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씨뿌림 시기를 소개했다. 6월 하순에 씨알용 들깨를 심으면 수확할 때 낟알이 덜 떨어져 손실률이 비교적 낮고, 정상 낟알이 많아져 씨알 수량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씨알용 들깨는 보통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에 심고 10월 중·하순에 수확하는데, 일반 농가는 이보다 빠른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에 심고 있다. 그러나 너무 일찍 심으면 키가 많이 자라 잘 쓰러지므로 씨뿌리기에 알맞은 시기를 잘 알아둬야 한다. 지난해 6월 30일에 씨뿌림을 한 결과, 6월 15일과 7월 15일, 8월 1일의 평균에 비해 씨알 수량은약 46% 늘었고, 손실률은 13.5%로 가장 낮았다. 또 정상 낟알 비율은 96.7%로 가장 많았다. 곽강수 농업연구관은 “들깨를 수확하기에 가장 알맞은 씨뿌림 시기를 지켜 손실을 줄이고 씨알 수량은 늘려 노동력 부담은 덜고 농가 소득 향상은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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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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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경제 > 경제종합 씨알용 들깨 씨뿌림 최적기는 이달 말 박성민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4 03:46:20 성인병 예방 등 들깨의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씨알용 들깨의 수요와 재배 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n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씨알용 들깨를 수확할 때 발생하기 쉬운 알떪(곡식의 낟알이 이삭이나 줄기에서 떨어지는 것)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씨뿌림 시기를 소개했다.\n6월 하순에 씨알용 들깨를 심으면 수확할 때 낟알이 덜 떨어져 손실률이 비교적 낮고, 정상 낟알이 많아져 씨알 수량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씨알용 들깨는 보통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에 심고 10월 중·하순에 수확하는데, 일반 농가는 이보다 빠른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에 심고 있다.\n그러나 너무 일찍 심으면 키가 많이 자라 잘 쓰러지므로 씨뿌리기에 알맞은 시기를 잘 알아둬야 한다. 지난해 6월 30일에 씨뿌림을 한 결과, 6월 15일과 7월 15일, 8월 1일의 평균에 비해 씨알 수량은약 46% 늘었고, 손실률은 13.5%로 가장 낮았다.\n또 정상 낟알 비율은 96.7%로 가장 많았다. 곽강수 농업연구관은 “들깨를 수확하기에 가장 알맞은 씨뿌림 시기를 지켜 손실을 줄이고 씨알 수량은 늘려 노동력 부담은 덜고 농가 소득 향상은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n박성민기자\n박성민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씨알용 들깨 씨뿌림 최적기는 이달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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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0:43: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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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곳곳 ‘수국’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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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기획/특집 > 기획/특집 거제 곳곳 ‘수국’ 구경하러 오세요 윤수지 시민기자 경남일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00:30:53 6월에 만개하는 수국은 거제시 곳곳에 자리 잡아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거제 망치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남부면을 지나 둔덕면까지. 기본적으로 수국은 처음 필 때 흰 꽃에서 점차 밝은 청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붉은색으로 바뀌는 변신의 귀재이기도 하다. 거제의 8경으로 유명한 외도 보타니아와 공곶이에도 수국이 펴 있다. 하지만 거제에서 수국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지세포리 양화마을 중심에 위치한 ‘파란 대문 집’ 옆 수국이다. 관광객들은 이 곳에서 커플, 가족, 결혼식 스냅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가슴속에 간직한다. 지난 23일 양화마을 파란 대문 집을 방문한 김현철(25, 창원시 성산구)씨는 “인터넷에 여름 거제도 여행을 검색했는데 수국이 아름답게 핀 곳이 많다는 걸 알았다”며 “가보고 싶어 장소를 찾던 중 양화마을 파란 대문 집을 알게 되어 찾았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 수국은 여름철 피는 꽃으로 ‘진심을 담은 꽃이면서도 변덕이 심한 꽃’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더욱 매력을 느끼며 여름에만 볼 수 있다는 한정적인 꽃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거제에는 포로수용소, 해금강, 외도, 공곶이 등 아름다운 곳이 많다. 여기에 수국은 그 곳을 더욱더 빛나게 하는 역할을 해 준다. 변신의 귀재 ‘수국’, 여름이 가기 전에 거제로 구경오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윤수지 시민기자 ※본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경남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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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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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기획/특집 > 기획/특집 거제 곳곳 ‘수국’ 구경하러 오세요 윤수지 시민기자 경남일보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00:30:53 6월에 만개하는 수국은 거제시 곳곳에 자리 잡아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거제 망치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남부면을 지나 둔덕면까지.\n기본적으로 수국은 처음 필 때 흰 꽃에서 점차 밝은 청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붉은색으로 바뀌는 변신의 귀재이기도 하다.\n거제의 8경으로 유명한 외도 보타니아와 공곶이에도 수국이 펴 있다. 하지만 거제에서 수국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지세포리 양화마을 중심에 위치한 ‘파란 대문 집’ 옆 수국이다.\n관광객들은 이 곳에서 커플, 가족, 결혼식 스냅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가슴속에 간직한다.\n지난 23일 양화마을 파란 대문 집을 방문한 김현철(25, 창원시 성산구)씨는 “인터넷에 여름 거제도 여행을 검색했는데 수국이 아름답게 핀 곳이 많다는 걸 알았다”며 “가보고 싶어 장소를 찾던 중 양화마을 파란 대문 집을 알게 되어 찾았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n수국은 여름철 피는 꽃으로 ‘진심을 담은 꽃이면서도 변덕이 심한 꽃’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더욱 매력을 느끼며 여름에만 볼 수 있다는 한정적인 꽃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n거제에는 포로수용소, 해금강, 외도, 공곶이 등 아름다운 곳이 많다. 여기에 수국은 그 곳을 더욱더 빛나게 하는 역할을 해 준다.\n변신의 귀재 ‘수국’, 여름이 가기 전에 거제로 구경오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n윤수지 시민기자\n※본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n경남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거제 곳곳 ‘수국’ 구경하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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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6: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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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한 '지리적 표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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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경제 > 경제종합 유명무실한 '지리적 표시제' 지원 적어 현장 관심 적고 소비자는 잘몰라 외면 강진성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50:22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수산물을 육성·보호하기위한 ‘지리적표시’제도가 농민과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지리적표시는 정부가 역사적이거나 유명한 지역특산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에 지적재산권을 인정하는 제도다. 지역명 자체가 해당 농수산물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경우다. 정부는 2002년 ‘보성녹차’를 시작으로 매년 지리적표시 농수산물을 인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안달래’가 제106호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지리적표시제는 농업인과 소비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하다. 혜택도 적은데다 판매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다.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으면 포장재 개선, 상품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크게 매력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 농업인단체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힘들여 지리적표시 등록을 하더라도 혜택이 적다보니 굳이 신청해서 뭐하냐는 회의론이 있다”며 “상품에 등록마크가 있어도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말했다. 유통업 관계자는 “소비자들도 지리적표시에 대해 잘 모른다. 인증마크 있어도 판매에 거의 도움이 안된다”며 “인증마크 있다고 제품에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지리적표시 농산물을 찾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경남 농산물은 2013년을 끝으로 지리적표시 등록이 한 건도 없는 상태다. 현재 등록건수는 전체 102건(106건 중 4건 취소) 중 9건이다. 2003년 하동녹차를 시작으로 밀양얼음골사과(2006), 남해마늘(2007), 창녕양파(2007), 함안수박(2008), 사천풋마늘(2010), 의령망개떡(2011), 창녕마늘(2012), 진영단감(2013) 등이다. 농업인단체 관계자는 “지리적표시제가 효력이 있으려면 정부가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지자체와 농업인들이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무농약인증이나 유기농 인증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소비자들이 등록 마크가 있는 농수산물을 적극 구매할 수 있도록 지리적표시제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홍보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에이피(GAP,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같은 각종 인증제도에 대해서도 시장에 효과가 있도록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진성기자 [email protected] 강진성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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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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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경제 > 경제종합 유명무실한 '지리적 표시제' 지원 적어 현장 관심 적고 소비자는 잘몰라 외면 강진성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50:22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수산물을 육성·보호하기위한 ‘지리적표시’제도가 농민과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n지리적표시는 정부가 역사적이거나 유명한 지역특산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에 지적재산권을 인정하는 제도다. 지역명 자체가 해당 농수산물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경우다. 정부는 2002년 ‘보성녹차’를 시작으로 매년 지리적표시 농수산물을 인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안달래’가 제106호에 이름을 올렸다.\n하지만 지리적표시제는 농업인과 소비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하다. 혜택도 적은데다 판매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다.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으면 포장재 개선, 상품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크게 매력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n한 농업인단체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힘들여 지리적표시 등록을 하더라도 혜택이 적다보니 굳이 신청해서 뭐하냐는 회의론이 있다”며 “상품에 등록마크가 있어도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말했다.\n유통업 관계자는 “소비자들도 지리적표시에 대해 잘 모른다. 인증마크 있어도 판매에 거의 도움이 안된다”며 “인증마크 있다고 제품에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지리적표시 농산물을 찾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n경남 농산물은 2013년을 끝으로 지리적표시 등록이 한 건도 없는 상태다. 현재 등록건수는 전체 102건(106건 중 4건 취소) 중 9건이다. 2003년 하동녹차를 시작으로 밀양얼음골사과(2006), 남해마늘(2007), 창녕양파(2007), 함안수박(2008), 사천풋마늘(2010), 의령망개떡(2011), 창녕마늘(2012), 진영단감(2013) 등이다.\n농업인단체 관계자는 “지리적표시제가 효력이 있으려면 정부가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지자체와 농업인들이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무농약인증이나 유기농 인증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소비자들이 등록 마크가 있는 농수산물을 적극 구매할 수 있도록 지리적표시제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홍보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n이어 “지에이피(GAP,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같은 각종 인증제도에 대해서도 시장에 효과가 있도록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n강진성기자 [email protected]\n강진성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유명무실한 '지리적 표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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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8:26: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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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상돈 후보, 3개 동에 공보물 미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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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의 선거공보물 2만4000부가 유권자들에게 발송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갈 후보측은 배송과정상 문제라고 밝혔지만 진주시선관위는 당초 공보물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갈 후보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평거동, 판문동, 충무공동 유권자들에게 정식 공보물이 도착하지 못했다”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본의 아니게 침해한 점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 이어 “공보물 내용은 후보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며 “빠른 시일 내 선거공약서를 제작·배부하겠다”고 했다.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투표안내문과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유권자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하지만 갈 후보의 총 15만6000부의 선거 공보물 중 2만4000부가 평거동, 판문동, 충무공동 등 3개동 유권자들에게는 발송되지 못했다. 대신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라는 제목의 B5용지 한장만 유권자들에게 배송됐다. 반면 다른 진주시장 후보인 조규일 한국당 후보와 김동우 대한애국당 후보의 공보물은 제대로 발송됐다. 진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1일까지 선거공보물 제출을 마감했는데 갈 후보 선거사무소가 3개동에는 후보자 정보공개자료 1장만 제출했다”며 “갈 후보측에 공보물이 부족하다고 문의했더니 ‘인쇄소에 인쇄물이 이것 밖에 제작된게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갈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인쇄소가 공보물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평거·판문·충무공동에 보내지 못했다”며 “다시 작업할 시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만 보냈다”고 해명했다. 박철홍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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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9a3c59b17cb550591601ab6a2b186688ea3723d904598763a0b538a3a0ec437a.json
[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의 선거공보물 2만4000부가 유권자들에게 발송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갈 후보측은 배송과정상 문제라고 밝혔지만 진주시선관위는 당초 공보물이 부족했다고 밝혔다.\n이와 관련 갈 후보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평거동, 판문동, 충무공동 유권자들에게 정식 공보물이 도착하지 못했다”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본의 아니게 침해한 점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n이어 “공보물 내용은 후보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며 “빠른 시일 내 선거공약서를 제작·배부하겠다”고 했다.\n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투표안내문과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유권자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하지만 갈 후보의 총 15만6000부의 선거 공보물 중 2만4000부가 평거동, 판문동, 충무공동 등 3개동 유권자들에게는 발송되지 못했다. 대신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라는 제목의 B5용지 한장만 유권자들에게 배송됐다. 반면 다른 진주시장 후보인 조규일 한국당 후보와 김동우 대한애국당 후보의 공보물은 제대로 발송됐다.\n진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1일까지 선거공보물 제출을 마감했는데 갈 후보 선거사무소가 3개동에는 후보자 정보공개자료 1장만 제출했다”며 “갈 후보측에 공보물이 부족하다고 문의했더니 ‘인쇄소에 인쇄물이 이것 밖에 제작된게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n이에 대해 갈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인쇄소가 공보물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평거·판문·충무공동에 보내지 못했다”며 “다시 작업할 시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만 보냈다”고 해명했다.\n박철홍기자 [email protected]", "갈상돈 후보, 3개 동에 공보물 미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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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49: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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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순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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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문화 > 문화종합 BNK경남은행,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순회전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4:48 BNK경남은행은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수상작을 순회 전시한다. 경남지역과 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24점의 작품을 지역별로 분산 전시 중이다. 경남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18점은 다음달 6일까지 BNK경남은행 본점(7일부터 오는 22일까지)·진주중앙지점(25일부터 다음달6일까지)·김해영업부(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에서 2주 간격으로 전시한다. 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6점은 오는 22일까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부를 찾으면 관람 가능하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경남과 울산지역의 예술 꿈나무들이 재능을 뽐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3곳과 울산 1곳에서 순회 전시될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수상작은 7400여점의 출품작 가운데 뽑힌 우수 작품들이다. 경남지역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최우수상은 허소윤(혜림어린이집, 유치부)·허윤혁(호계초등학교, 저학년)·양지원(신양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가 각각 받았다. 울산지역은 이상민(보람유치원, 유치부)·오승원(옥동초등학교, 저학년)·박채연(평산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 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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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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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문화 > 문화종합 BNK경남은행,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순회전 황용인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4:48 BNK경남은행은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수상작을 순회 전시한다.\n경남지역과 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24점의 작품을 지역별로 분산 전시 중이다.\n경남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18점은 다음달 6일까지 BNK경남은행 본점(7일부터 오는 22일까지)·진주중앙지점(25일부터 다음달6일까지)·김해영업부(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에서 2주 간격으로 전시한다.\n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6점은 오는 22일까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부를 찾으면 관람 가능하다.\n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경남과 울산지역의 예술 꿈나무들이 재능을 뽐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경남 3곳과 울산 1곳에서 순회 전시될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수상작은 7400여점의 출품작 가운데 뽑힌 우수 작품들이다.\n경남지역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최우수상은 허소윤(혜림어린이집, 유치부)·허윤혁(호계초등학교, 저학년)·양지원(신양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가 각각 받았다.\n울산지역은 이상민(보람유치원, 유치부)·오승원(옥동초등학교, 저학년)·박채연(평산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n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n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BNK경남은행,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순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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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23:17: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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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국 패어팩스교육청과 교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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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교육 > 교육 경남교육청, 미국 패어팩스교육청과 교사 교류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3:06:23 경남도교육청은 교원의 국제적 역량 제고와 이를 통한 교실 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28일부터 3주간 미국 패어팩스교육청 교사 3명이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교사는 애비 보덕(Abby Boduch), 데니스 노라스코(Dennis Nolasco), 로라 라포레스트(Lara Laforest)로 이들은 진영대흥초, 경남과학고, 김해제일고에 각각 배치돼 수업 참가, 교사 연수, 다문화교육 워크숍 참가, 학생 동아리(영어 토론 등) 지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7년째를 맞이하는 경남·미국 교사 국제교육교류는 도교육청이 2011년 5월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와 교육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매년 이뤄지고 있다. 도내 교사는 1월에, 미국 교사는 6~7월 중 각각 상대국 학교에서 상호교환 근무 형태로 교육교류를 해오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한다”며 “국제교류는 상호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여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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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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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교육 > 교육 경남교육청, 미국 패어팩스교육청과 교사 교류 강민중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3:06:23 경남도교육청은 교원의 국제적 역량 제고와 이를 통한 교실 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28일부터 3주간 미국 패어팩스교육청 교사 3명이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이번에 방문하는 교사는 애비 보덕(Abby Boduch), 데니스 노라스코(Dennis Nolasco), 로라 라포레스트(Lara Laforest)로 이들은 진영대흥초, 경남과학고, 김해제일고에 각각 배치돼 수업 참가, 교사 연수, 다문화교육 워크숍 참가, 학생 동아리(영어 토론 등) 지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수행한다.\n올해 7년째를 맞이하는 경남·미국 교사 국제교육교류는 도교육청이 2011년 5월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와 교육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매년 이뤄지고 있다.\n도내 교사는 1월에, 미국 교사는 6~7월 중 각각 상대국 학교에서 상호교환 근무 형태로 교육교류를 해오고 있다.\n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한다”며 “국제교류는 상호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여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n강민중기자\n강민중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남교육청, 미국 패어팩스교육청과 교사 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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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48: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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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피서철 불법촬영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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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경남경찰, 피서철 불법촬영 단속 내달 1일부터 2달 간 화장실 등 대상 김순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0:32 경남지방경찰청은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등지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단속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찾아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점검하는 등 현장 근무자를 상대로 단속 추진상황도 살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피서객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불법촬영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탈의실 등 범죄 우려 지역을 집중 순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처벌 규정과 신고보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피서철 다중이용시설 등지에 대한 불법촬영 단속은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2달 동안 진행한다. 한편 경남경찰은 피서지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를 예방·단속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한 달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합동점검반(671명)’을 구성해 기차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목욕탕 탈의실, 학교(기숙사) 중심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순철기자 [email protected] 김순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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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04463afe8e8b8618bc50e6f2ddb082678981876e6eda36f7091610f10cc28c65.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경남경찰, 피서철 불법촬영 단속 내달 1일부터 2달 간 화장실 등 대상 김순철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0 23:10:32 경남지방경찰청은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등지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단속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n경찰은 이날 오후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찾아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점검하는 등 현장 근무자를 상대로 단속 추진상황도 살폈다.\n현장 점검에 나선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피서객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불법촬영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탈의실 등 범죄 우려 지역을 집중 순찰해달라”고 당부했다.\n또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처벌 규정과 신고보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n피서철 다중이용시설 등지에 대한 불법촬영 단속은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2달 동안 진행한다.\n한편 경남경찰은 피서지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를 예방·단속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한 달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합동점검반(671명)’을 구성해 기차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목욕탕 탈의실, 학교(기숙사) 중심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순철기자 [email protected]\n김순철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경남경찰, 피서철 불법촬영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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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5:45: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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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후보 힘싣기’ 지역국회의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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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출마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2일 5일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는 이날 남지 5일장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쳤다. 찬조연설자로 나선 설훈 의원은 “현재 무산 위기에 있는 낙동강 창녕 워터플렉스 조성사업은 군수의 힘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며 “배종열 후보가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경남도가 앞장서 확대 재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요즘 선거유세가 시작되면서 상대 후보 측으로부터 욕으로 많이 얻어맞고 있다”며 “맞으면 맞을수록 저는 더욱 강해지고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는 이날 대합면 시장에서 거리유세에 나서 “갈수기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을 위한 자료수집과 개발사업 추진,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대합넥센일반산업단지 정주개발사업 추진, 정주배후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남지시장에서 “남지공판장 동아아파트 진·출입로와 이원아파트 옆길 도로 확장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남지유채축제 브랜드화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유세에 나선 엄용수 의원은 “창녕 예산을 확실하게 챙겨 한 후보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김종규 후보도 이날 남지시장에서 “저는 군수로 재임당시 옛 남지철교 보수공사를 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했다”며 “남지읍민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합산단 직선도로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박진마을간 둘레길 도로를 확장해 활기찬 창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규균기자 2일 오전 배종열 후보 남지시장 유세 2일 오후 한정우 후보 남지시장에서 유세 2일 오전 무소속 김종규 후보 남지시장 유세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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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7d6d179ec8264564722d47509272d383ae88c947fda8a9b4cfb4d79f511039f6.json
[ "창녕군수 출마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2일 5일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는 이날 남지 5일장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쳤다.\n찬조연설자로 나선 설훈 의원은 “현재 무산 위기에 있는 낙동강 창녕 워터플렉스 조성사업은 군수의 힘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며 “배종열 후보가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경남도가 앞장서 확대 재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n배 후보는 “요즘 선거유세가 시작되면서 상대 후보 측으로부터 욕으로 많이 얻어맞고 있다”며 “맞으면 맞을수록 저는 더욱 강해지고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n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는 이날 대합면 시장에서 거리유세에 나서 “갈수기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을 위한 자료수집과 개발사업 추진,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대합넥센일반산업단지 정주개발사업 추진, 정주배후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남지시장에서 “남지공판장 동아아파트 진·출입로와 이원아파트 옆길 도로 확장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남지유채축제 브랜드화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유세에 나선 엄용수 의원은 “창녕 예산을 확실하게 챙겨 한 후보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n무소속 김종규 후보도 이날 남지시장에서 “저는 군수로 재임당시 옛 남지철교 보수공사를 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했다”며 “남지읍민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합산단 직선도로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박진마을간 둘레길 도로를 확장해 활기찬 창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n정규균기자 2일 오전 배종열 후보 남지시장 유세 2일 오후 한정우 후보 남지시장에서 유세 2일 오전 무소속 김종규 후보 남지시장 유세", "‘창녕후보 힘싣기’ 지역국회의원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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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3:08: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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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시민기자단·팔로제작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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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회종합 서경방송 시민기자단·팔로제작단 발대식 “지역민이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 기대하세요” 박철홍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0:37:52 서부경남 주민들로 구성된 서경방송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서경방송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시민기자단 및 팔로제작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민 5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은 진주와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등 서부경남 6개 시군의 지역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7월부터 서경방송 별관에 조성된 서경미디어센터에서 기자와 PD로부터 기사 작성과 아이템 선정, 촬영, 편집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네 차례의 교육을 마친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은 각 지역에서 활동하며 뉴스 리포트와 영상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물은 서경방송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방송되며, 제작자에게는 소정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서경방송 관계자는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은 향후 수시 모집을 통해 규모를 점차 늘릴 것”이라며 “지역민들이 생생하게 직접 전하는 지역 소식과 영상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email protected] 박철홍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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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1d05fe307d7f868718505c247013ad15eb7d4f5c6cf64dfe6fb170c59a71982c.json
[ "홈 > 사회 > 사회종합 서경방송 시민기자단·팔로제작단 발대식 “지역민이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 기대하세요” 박철홍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28 20:37:52 서부경남 주민들로 구성된 서경방송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n서경방송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시민기자단 및 팔로제작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민 5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은 진주와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등 서부경남 6개 시군의 지역민들로 구성됐다.\n이들은 7월부터 서경방송 별관에 조성된 서경미디어센터에서 기자와 PD로부터 기사 작성과 아이템 선정, 촬영, 편집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네 차례의 교육을 마친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은 각 지역에서 활동하며 뉴스 리포트와 영상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물은 서경방송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방송되며, 제작자에게는 소정의 지원금이 지급된다.\n서경방송 관계자는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은 향후 수시 모집을 통해 규모를 점차 늘릴 것”이라며 “지역민들이 생생하게 직접 전하는 지역 소식과 영상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n박철홍기자 [email protected]\n박철홍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서경방송 시민기자단·팔로제작단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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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1:55: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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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큰들, 오스트리아에서 풍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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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문화 > 문화종합 극단 큰들, 오스트리아에서 풍물한마당 김귀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43:22 극단 큰들이 8박 9일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공연에 나선다. 전민규 예술감독을 단장으로 이규희 대표 등 단원 12명으로 구성된 큰들 공연단은 오는 20일 한국을 출발하여 23일 그라츠 페르베르 광장 공연, 24일 그라츠 시청 앞 중앙광장 공연 등 2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천주교 마산교구가 오스트리아 그라츠 세카우 교구설정 800주년을 축하하는 축하 사절단을 그라츠에 파견하는데 따른 것이다. 축하사절단 중 공연예술단으로 초청된 큰들은 이번 공연에서 마당극 재담과 결합한 풍물판굿(설장구놀음, 버나놀음, 사자놀음), 대동놀이 등 전통연희 중심의 공연으로 그라츠 세카우 교구설정 800주년을 축하한다. 전민규 예술감독은 “해외 교류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오스트리아 공연에서도 한국전통예술의 신명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 김귀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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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www.gnnews.co.kr/8f468f7ebaae9a1d5758d97c79fceca11dd8da49bb2d4ca3ce33eaf79667349e.json
[ "홈 > 문화 > 문화종합 극단 큰들, 오스트리아에서 풍물한마당 김귀현 | [email protected] 승인 2018.06.12 22:43:22 극단 큰들이 8박 9일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공연에 나선다.\n전민규 예술감독을 단장으로 이규희 대표 등 단원 12명으로 구성된 큰들 공연단은 오는 20일 한국을 출발하여 23일 그라츠 페르베르 광장 공연, 24일 그라츠 시청 앞 중앙광장 공연 등 2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n이번 공연은 천주교 마산교구가 오스트리아 그라츠 세카우 교구설정 800주년을 축하하는 축하 사절단을 그라츠에 파견하는데 따른 것이다.\n축하사절단 중 공연예술단으로 초청된 큰들은 이번 공연에서 마당극 재담과 결합한 풍물판굿(설장구놀음, 버나놀음, 사자놀음), 대동놀이 등 전통연희 중심의 공연으로 그라츠 세카우 교구설정 800주년을 축하한다.\n전민규 예술감독은 “해외 교류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오스트리아 공연에서도 한국전통예술의 신명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밝혔다.\n김귀현기자 [email protected]\n김귀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 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n-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극단 큰들, 오스트리아에서 풍물한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