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sets:

Star3073
/

Interview_Data_train

Dataset card Data Studio Files Files and versions Community

Split (1)

train · 68.1k rows

text stringlengths 172 1.16k
<s>[INST]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되고 곧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직업이 있으시다면 그걸 한 가지만 골라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NST] 현대 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은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은 없던 것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더 발전시키고 필요한 것을 만들어내고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하는 그런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개발자가 현대 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분야에 있는 개발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컴퓨터에 한정된 개발자 분들도 대단하시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 정보 통신 기술부터 해서 의학 의료 기기 그리고 인류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 환경적인 부분들 이에스지가 실천될 수 있는 그러한 기술들 정말 다양한 다방면에서 개발하고 나아가야 하고 개선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는 다방면에 있는 모든 개발자 분들이 현대 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직업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서비스직도 있고 영업직도 있고 의사도 있고 교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이 계속 현존하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직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인류 세대에서 인류가 망하지 않고 후세대가 잘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꾸준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s>
<s>[INST]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되는 일이 생각나시는 게 있다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INST]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초등학교 때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아무래도 지금만큼이나 자신만의 기준 의지가 있지 않을 어린 나이이다 보니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하기 마련이었던 나이였습니다. 제가 그때 예중에 가고자 예술 중학교에 들어가고자 피아노를 하루에 열 세 시간씩 치던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생을 되돌아 보았을 때 그때 그 노력 그리고 그 실력이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너무 어릴 적부터 한쪽으로 치우쳐서 공부를 하다 보면 내가 갖고 있는 세계관이 너무 좁아진다며 시험을 보지 못하게 하셨고 인문계 중학교를 입학하게 하셨습니다. 인문계 중을 들어가다 보니 당연히 저보다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들은 없었을 것이고 그렇다 보니 경쟁 의식이 없고 저는 이미 충분히 잘 치고 있다 보니 도태되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육 학년 때만큼이나 연습을 안 해도 저는 항상 잘 쳤기 때문에 연습을 안 하게 되고 결국에는 예술 중학교에 있는 친구들과의 실력 격차는 더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되고 서야 예고 시험을 봤을 때는 터무니없는 실력 차이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굉장히 애매모호한 상황에 놓이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제가 선택할 수 있다면 저는 예중 시험을 꼭 보고 싶습니다. 제가 예중 시험을 봤다면 저는 정말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가 가장 후회되는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본인이 창의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그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제가 창의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데요. 예전에 제가 사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장을 홍보를 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홍보를 할 때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홍보는 다 해봤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기대치를 미치지 못하는 그런 홍보 방법들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발하게 아이디어를 내서 시도했던 홍보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이 성공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저의 사업장을 찾아주셔서 훌륭한 매 어 훌륭한 매출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창의적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 홍보를 했었던 방법이 어떤 방법이었냐면 선거 유세 차량을 빌려서 서 연주자들도 섭외해서 그 이동식 차량 위에서 연주를 할 수 있게끔 야외 연주회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저희 사업장의 위치와 저희 사업장이 갖고 있는 사업장만의 어떤 특화된 그런 점들을 더 많이 알릴 수 있었고 그래서 훌륭한 매출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저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굉장히 많은데요. 저에 이런 성향이 이 회사에 들어와서 한 구성원으로서 충분히 좋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
<s>[INST] 직무 수행 시에 모르는 과제가 등장했다면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본인의 해결법과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고민들과 싸우게 됩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도 당연한 것이죠. 그럴 때는 거침없이 도움을 청할 것 같습니다. 바쁜 동료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함께 협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혼자 싸매고 있는 것만큼 무식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상사나 동료에게 혹은 협력 업체까지 많은 지원 군들이 옆에 있는데 그 인프라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내밀면 그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의외로 많을 것입니다.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시간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 왔고 저 또한 동료와 상사에게 그렇게 손을 잡아 주었던 것입니다. 남에게 피해주기 싫다는 자세보다는 나의 일에 더 집중하고 사랑하며 자신 있게 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s>
<s>[INST] 현재 따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까 [/INST] 네 개인적으로 이 삼십 대 젊은 부부들을 위한 소파를 기획해서 어 생산하려고 합니다. 어 사실 기존에 젊은 사람들을 위한 어 소파가 많이 나와 있긴 한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를 키우기 위한 어 그런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그런 가구를 원하기도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그 만든 그런 그 작품을 갖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어 가격에 한계를 둬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완전 유명한 디자이너를 초대한 그런 작품은 할 수 없어서 약간 고급화한 그런 그 제품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어 현재의 그 젊은이들의 취향인 페브릭 소재로 만들어 볼 생각이고요. 어 실용성과 그런 예술성을 합류한 그런 제품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고 지금 진행 중입니다. </s>
<s>[INST] 지원자분께서 소통 능력을 키우시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지금 생각나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한 번 이야기해 주세요 [/INST]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어 다방면의 상식 수준의 지식을 많이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어떤 대화를 하는 데 있어서 주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 주제에 대해서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얘기할 꺼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얘기를 하다 보면 막혀서 어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많은 그 지식을 좀 갖고 있어야 되니까 뭐 안 되면 신문이나 잡지를 열심히 읽어서 그런 얘깃거리들을 만들어 놓는 게 먼저 해야 할 일이겠죠. 그리고 소통을 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어 사람들의 얘기를 귀담아서 아주 열심히 들어주는 그런 능력을 키워야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말만을 하려고 하지 남의 얘기를 경청하는 그런 습관들이 좀 적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대체적으로 상대방이 하는 말을 어 중간에 끼어들지 않구요. 끝까지 아주 관심 있게 들어주는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s>
<s>[INST] 본인의 장단점을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특화시키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본 부분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제 장점이라고 하면 제가 어떤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면 저는 그것에 거의 몰입을 하는 상태로 일을 해요. 그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어떤 일을 기획하는 것에서부터 마지막 결과가 나올 때까지의 그 일을 미리 예척해서 저는 거의 그 시나리오를 짜 놓는 그런 편이거든요. 전체를 보고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 저는 어 사전에 그렇게 어 머릿속에서 쭉 진행 방향을 한 번 생각해 봐요. 그래서 꼼꼼하게 일을 하기 때문에 대체로 저 자신으로 인해서 생기는 실수는 좀 적다고 봐요. 그것이 장점이고 또 사람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도 좀 좋다고 봐요. 그런데 단점이라고 하면 제가 이렇게 그 일에 너무 몰두하고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조금 힘이든가 봐요. 어 그렇게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될 일도 제가 그렇게 한다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서서히 고쳐 보려고 합니다. </s>
<s>[INST] 입사 후 근무를 하시면서 정작 지원한 분야가 지원자님과 잘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어떻게 하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지원한 분야가 저의 적성과 잘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저는 차라리 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제가 제 능력이나 적성에 맞다고 충분히 생각을 하고 어 이 분야에 어 지원을 했을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맞게 충분히 준비를 하고 준비된 사람으로 갖추어져 있을 텐데 이것이 정작 제 자신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 제가 어 제 자신에 대해 아직 완벽하게 어 알지 못하고 있다 는 증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데 망설이지 않을 것 같아요. 그 분야는 이미 충분히 준비된 사람이니까 제가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또 그 분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제가 노력해 할 거잖아요. 그러면 벌써 제 능력이 어 두 배가 되었고 할 수 있는 일의 그 범위가 훨씬 더 넓어졌기 때문에 어 저는 좋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노후를 어 도전하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s>
<s>[INST] 글로벌 인재에게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리고 지원자님께서는 그것을 위해 노력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INST] 저희들이 한창 일을 하던 한 십 년이나 이십 년 전에는요.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그 언어 능력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영어 하나만 잘 해도 평생 먹고 살 일이 무궁무진하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영어를 전공하게 되었고 사실 그 말도 맞았던 것 같아요. 제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참 많이 가졌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봐요. 왜냐하면 어 외국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이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영어는 거의 필수적인 과목이잖아요. 그러고 뭐 외국어 영어 외에 외국어를 한 두 개쯤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언어 외에 타 문화나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력 그리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 어 한 인간으로 한 집단으로 받아들이려는 그런 열린 마음 그것이 글로벌 인재에게 더욱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s>
<s>[INST] 협업을 해야 할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전 직장이나 대학교에서 협업을 할 때 어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INST] 협업을 할 때의 어려운 점은 그 일이 끝날 때까지 모든 일들이 어 나의 책임이다 라는 그런 책임감을 갖는 것이 어 제일 중요하고 사실 그렇게 생각하도록끔 어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보통 협업을 하게 되면 어 각 부서에 어 전문적으로 해야 되는 일을 어 모아서 하나의 새로운 일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근데 사람들은 기존에 자기들이 해 왔던 일들까지만 자기들의 책임이라고 보더라고요. 그래서 평상시에 하던 고 정도 수준까지만 하고는 다 상대 팀에게 마무리를 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제가 종종 일어났어요. 어 그래서 저는 어떤 협업을 할 때 항상 그 일을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가요. 이것은 각자의 일의 수준을 벗어나서 하나의 새로운 결과물을 배워야 된다는 것을 어 팀원들에게 분명히 주지시키고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어 완벽하게 다들 책임을 지고 임해야 한다는 것을 어 명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s>
<s>[INST]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하시는지 또 왜 그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INST] 보통 스트레스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더라고요. 어 업무에 대한 뭐 과중한 그런 부담감 또 상사나 동료들 간의 그 감정상의 갈등 이런 그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그런 일들이 많아서 저는 어 그것을 풀기 위해서 반대로 육체적으로 풀려고 해요. 그래서 대체로 어 운동을 하거나 또는 등산을 가거나 집안 일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려고 합니다. 어 시간이 많을 때는요 등산을 주로 하고 있어요. 산 길을 걷다 보면 어 하염없이 걷다 보면 정말 자연 속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때문인지 어 기분이 조금 좋아지고 또 나른하게 육체가 피곤하다 보니 정신이 어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게 어 이렇게 고요해지는 그런 단계까지 가더라구요. 그러면 그때 제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뭔지를 좀 깊이 생각해 보구요. 단순하게 제가 욕심 때문이었는지 또는 어떤 일이나 어떤 업무에 대한 화 때문인지 그것을 파악하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 보면 스케줄에 없던 일이 생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INST] 일을 하다 보면 꼭 스케줄에 없던 일이 생기잖아요. 그거는 뭐 거의 당연하다 할 정도로 예상 외의 일들이 자주 생기는데요. 저는 어떤 일을 착수할 때는 항상 예측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해서 그 예상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한 번 그려보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해결책들도 조금 마련해 놓구요. 그리고 항상 굉장히 꼼꼼하게 어 준비를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일을 해 가는 과정에 그 뭐 생길 수 있는 사고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어 이렇게 미리 생각을 해 놓기 때문에 어 보통 그 돌발적인 사고 어떤 일들은 제가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럴 때는 뭐 시간 내에 근무를 해서라도 어 그 일을 처리하는 데 우선 시간 배정을 해야겠죠. 그런데 제가 할 수 없는 제 능력 밖에 일이 생긴다면 저는 그 일을 해 봤던 경험자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할 것 같아요. 우선 그분이 어떤 식으로 해결했는지를 듣고 제가 어 열심히 해결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s>
<s>[INST] 면접자는 빛의 삼 원소와 색의 삼 원소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계시나요 [/INST] 중학교 물상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빛의 삼원소라 그러면 빨강 초록 파랑 그리고 색의 삼원소라 그러면 빨강 노랑 파랑 이렇게 배웠어요. 근데 빛의 삼원소는 섞으면 흰색이 되고 색의 삼원소는 섞으면 검정이 된다 그 정도를 제가 중학교 때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 사실 그 빛의 삼원소하고 색의 삼원소는 섞는 방법이 조금 달라요. 우선 그 빛의 삼원소는 그 세 가지 색깔을 어 더해 가면서 어 색을 만들어 내는 거라서 가산 혼합법이라고 하는데요. 빛이 전혀 없는 그런 깜깜한 검정 상태에서 기본 그 세 가지 색깔 있죠. 빨강 초록 파랑을 더하는 방식으로 색상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들이 주로 티비나 칼러 모니터 영사기 무대 조명 이런 데 그 사용되죠. 근데 색의 삼원소는 간 감산 혼합법이라 그래서 어 빛이 원래 있는 상태에서 어 색을 이렇게 그 감산 빼는 그런 혼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어두워지는 거죠. </s>
<s>[INST] 면접자님께서는 배달의 민족을 사용하시면서 서비스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배달의 민족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배달료가 비싸다는 것 그리고 음식이 대체로 식어서 도착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 두 가지가 저는 좀 아쉬운 점인 것 같아요. 어 음식이 식어서 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어 물어봤더니 여러 가게에서 음 배달할 음식들을 수거해 와서 차례대로 어 배달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 가게에서도 여러 개를 한꺼번에 배달하도록 들고 나오니까 배달이 좀 늦어지는 지역에서는 어 좀 식은 음식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인제 그런 불평을 했더니 요즘은 배달의 민족에서 그 한 사람만 바로 배달을 해주는 그런 제도를 만들었대요. 그래서 뭐 정확한 시간에 따뜻한 음식을 어 받아 보는 것은 좋은데 역시나 배달료가 비싸죠. 여러 개를 한꺼번에 배달하는 것보다는 배달료가 훨씬 더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배달료가 저렇게 계속 비싸면 사람들이 그것에 부담을 느껴서 결국은 이용을 덜 하게 될 텐데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쪼금 조정을 해 보시고 소비자의 그 저기 취향에 맞춰 보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하고 싶은 직무 말고 다른 직무에 배치가 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으실까요 [/INST] 저는 괜찮습니다. 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맡으면 금상첨화이겠죠. 왜냐하면 제가 그 일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 왔고 그래서 저의 그 직무 능력이 최상의 상태일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적성 또한 그 일을 하는데 맞다고 제가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 일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직무를 바뀐다고 해서 못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제 자신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보기는 좀 어렵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도 저한테 안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직무를 맡게 된다 하더라도 저는 제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 또 새로운 일을 맡으면서 제 자신이 거기에 맞추어서 노력하고 자질을 향상시키도록 할 것이고요. 또 제가 알지 못하던 그런 적성이 그곳에서 또 발견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 좋아하고 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업무 시에 자료를 문서화 해야 하는 것이 정말 많은데요 이렇게 문서화 작업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변 말합니다 [/INST] 문서화 하는 것은 어 우리가 문자를 발견한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 문자는 기록을 해야겠다는 어떤 욕구가 생겼기 때문에 문자라는 것이 발명되었잖아요. 그것처럼 문서화 작업도 기록을 해야겠다는 욕구가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봐요. 사람 한 사람이 그 일을 맡아 하더라도 사람은 자기의 기억에 한계를 느낄 때가 많아요.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어 반드시 문서화를 해야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할 때 일일이 어 기억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은 시간적 인적 낭비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록을 해 놓으면 관계자들은 언제든지 그 자료를 어 참고해서 일을 처리할 수 있고요. 또 그 자료에서 더 발전시킨 일을 할 기에 어 다른 시 그 기초적인 그런 자료를 찾으려고 어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래서 문서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s>
<s>[INST] 이제까지 속해 있었던 조직이나 단체에서 면접자님께서 주로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제가 속한 단체에서 저는 주로 주도적인 역할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어 사회적 경험이 좀 오래된 나이잖아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 축적된 지식으로 인해서 어 좀 주도한 경우도 있구요. 또 저의 그 급한 성격 때문에 뒤에서 느긋하게 바라보고 어 하지 못했던 이유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이유든 저는 어 주도적인 일을 잘 해 왔고 또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서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 사람들과의 수행 그 소통 능력도 좀 뛰어나고 또 적합한 사람에게 적합하게 일을 시키는 그런 일을 잘 한 것 같아요. 가정에서도 제가 맏며느리고 그래서 적절하게 일을 배분하는 일을 잘 하였거든요. 그래서 사회에서도 그런 것들이 저 사람은 무슨 일을 했으면 좋겠다 또 그런 걸 잘 파악을 하고 또 조직원 각각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어 각자의 일을 음 하나씩은 다 배분을 했어요. 그렇게 해야 소속감을 느끼고 또 성취감도 느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주로 주도적인 역할 리더의 역할을 해 왔다고 봅니다. </s>
<s>[INST] 대한민국의 금융정책기관으로서 지원자님이 생각하시기에 우리 신용보증기금이 호가대 해야 할 업무 영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신용 보증 기금이라 하면 우리 일반적인 그런 사람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금융 기관이 아니고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금융 기관이라고 알고 있어요. 어 주로 그 중소 기업의 어 재무를 보증해 주고요. 그리고 기업의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게 하도록끔 도와주는 그런 기능을 하는 금융 기관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 개인적으로 접해 볼 그런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 우리가 그 투자를 할 곳을 찾을 때에 어 큰 회사 큰 기업체 몇몇을 제외하고 중소 기업에 대한 투자는 사실 참 망설여지거든요. 왜냐하면 그 회사의 재정 상태라든가 발전할 가능성 이런 거를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신용 보증 기금이 어 중소기업의 재무 상태나 발전 가능성 같은 것을 어 일 년에 한 번 정도씩 어 이렇게 표로 만들어서 발표를 해주면 개인들 투자 할 때 그 이용하기에 참 좋은 자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s>
<s>[INST] 입사 후 쉬운 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면접자님께선 이 일에 대한 분배를 어떻게 하실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저는 항상 어 어려운 일을 먼저 해 온 것 같아요. 우리가 맛있는 음식하고 맛없는 음식이 있으면 맛없는 음식을 먼저 먹고 맛있는 걸 아껴 뒀다가 음미하면서 먹잖아요. 그것처럼 저는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쉬운 일은 좀 여유롭게 나중에 즐기면서 하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도 있고요. 사실 어려운 일을 처리하는 데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만 하기는 어 벅찰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자료도 찾아야 되고 또 익숙치 못한 일이라서 돌발적인 그런 사고가 생길 가능성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차근차근 일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일을 먼저 처리해야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쉬운 일을 하게 되면 제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이다 보니 그 어려운 일을 할 때의 힘듦이 어 보상받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시간에 쫓기지 않고 어 여유롭게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께서 가지고 있는 상위 일 퍼센트의 능력이 있다면 무엇인지 그 능력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언어 능력이요. 그러니까 외국어를 어 두 개 정도를 능통하게 하는 것이 제 그 상위 일 퍼센트의 능력이라고 어 자랑하고 싶은데요. 사실 지금은 상위 일 퍼센트의 능력이 아닐 것 같아요. 저희들이 성장을 할 때는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하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영어 하나만을 어 완벽하게 구사해도 아 저 사람은 굉장한 능력자라 다 라는 그런 어 인정을 받고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는 뭐 그냥 모국어보다는 조금 못하는 수준으로 다들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 중국을 공부했어요. 같은 언어다 보니까 언어의 그 핵심을 짚으면 어 배우기가 사실 조금 쉽거든요. 그래서 중국어를 했는데 그리고 중국어로 어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또 지금 중국어를 어 아주 잘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언어 외국어 두 개 하는 것이 그런 최고의 능력일까 조금 의심스럽긴 합니다. </s>
<s>[INST] 지원자분께서는 본인 스스로 숫자와 창의 중에서 어떤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이유도 함께 답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NST] 저는 제 자신이 창의력이 좀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어떤 책을 보거나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도 제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캐치할 때가 참 많아요.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어 그 아는 지인들에게 줘서 그것을 또 그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는 창의력이 조금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실제로 생활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는 잘 없었고요. 회사 생활에서 주로 어 현실적인 일을 하다 보니까 숫자와 관련된 그런 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상고를 졸업한 그런 특수 상황이 있기 때문에 어 상고 졸업생들은 회사 내에서 거의 그 경리 부서 또는 회계 부서 이런 데서 일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어 원하지는 않지만 그런 일을 능숙하게 처리해 온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 자신은 창의력에 더 뛰어나다고 봅니다. </s>
<s>[INST]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일들 가운데에서 가장 후회했던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한 가지만 골라서 말해 보세요 [/INST]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면 제가 젊었을 때 충분히 놀아 보지 못했던 거요. 그 후회합니다. 사실 저희 이십 대 때는 어 성공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어 산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또 여자들에게는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정말 치열하게 공부를 해 왔어요. 그렇게 해야 또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십 대 때도 이십 대 때도 고 시대에 누려야 할 그런 문화를 잘 못 누리고 살은 것 같아요. 그저 모범생 어 항상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거든요. 근데 지금 와서 가만히 보면 좀 놀아본 사람들이 훨씬 더 인생을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 같고요. 또 그 사람들이 좀 더 기발한 문제 해결력을 갖고 있더라구요. 놀아 봤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아이를 키워 봐도 모범생인 첫째와 좀 놀아본 둘째를 비교해 봐도 둘째가 훨씬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요.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구요. 그래서 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젊어진다면 놀아 보고 싶어요. </s>
<s>[INST] 혹시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있다면 왜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말씀해 주시고 브랜드란 뭐라고 생각하는지도 함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INST] 저도 남들이 좋아하는 에르메스 샤넬 버버리 이런 브랜드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실 갖고 싶은 제품들도 꽤 있구요. 브랜드가 유명한 그런 제품들을 보면 그 제품들만의 그 제 특징이 있잖아요. 아 이 제품은 언어 브랜드에서 나왔겠다 이런 것을 구별할 정도가 그게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그런 제품들 각자 브랜드의 특징들이 있는데 저는 그런 어 의류나 신발 그 빽 같은 그런 브랜드는 음 일반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저는 그 식품 브랜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저희들이 그 장을 보러 가면 뭐 풀무원이다 오뚜기다 뭐 이런 식품 회사들의 브랜드가 아 보여요. 그리고 또 식품을 고를 때 저는 그 그 중에서도 풀무원의 식품을 많이 선택을 하는데요. 풀무원이 추구하고 있는 어 것이 사람들의 건강을 어 증진시키는 것 식품을 만들겠다 환경에 이로운 그런 식품을 만들겠다 라는 취지를 오랫동안 지켜온 곳으로 제가 보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s>
<s>[INST]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지플립 등과 같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제품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음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지플립 다 갖고 싶고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이네요. 사실 이 제품들의 특징이라고 하면 좀 세련된 디자인 또 트렌디한 디자인 요런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우리 여자들이 그 왜 고런 디자인이나 비싼 그 핸드백 고런 것들을 선호하듯이 어 이런 전자 기기에서도 요런 제품을 좋아하고 있지 않나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s>
<s>[INST] 본인의 성격 상 장단점에 대해 각각 말씀해 주시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주셔도 괜찮습니다 [/INST] 사실 장점이기도 하구요. 단점이기도 합니다. 어 저의 성격은 어떤 일을 착수할 때 굉장히 치밀하게 계획을 짜요. 그래서 전체적인 계획도 어 짜지만 하나하나의 세부적인 고런 어 사항 하나하나도 다 계획을 짜고 또 어 어느 정도 뭐 삼십 퍼센트 정도 일이 추진되었을 때까지 알아야 할 것 또 뭐 오십 퍼센트까지 했을 때 점검해야 할 것 요런 식으로 나뉘어서 계획을 짜요. 어 물론 그렇게 해 온 일은 결과물을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그 생각으로 그렇게 해 왔지만 그러고 또 저는 그렇게 함으로써 어 완성되었는 일에 대해서 흡족함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 왔는데 그것이 어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 것이 어 주변 사람들을 조금 힘들게 한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어 치밀하게 계획을 하고 일을 해 오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요구한 것 같아요. 항상 제 눈에는 그 사람들이 미흡하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이 단점이기도 하고 잔 장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디자이너로서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인가요 그 요소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INST] 제가 주안점을 두는 것은 이 제품이 어 소비자가 구매를 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 항상 그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하는 편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 이 제품이 아무리 뭐 좋아 보인들 소비자들이 구매를 해주지 않는다면 이 제품의 존재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소비자의 눈에서 어 어떻게 보이는가 그걸 중점적으로 두는데요. 우선은 어 실용성이 있어야 되겠죠. 무슨 제품이든지 사용할 그런 어 실용성 그런 게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사용자 위주의 디자인을 해야 되는 이유가 보는 것보다는 사용을 해야 되는 것이니까 실제 사용하는데 아무리 예뻐본들 실제 사용에 불편함을 끼친다면 그런 건 좀 아니라고 보거든요. 우선은 예뻐서 구매 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다시 재 구매를 할 사람들은 어 줄어들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제가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어 사용자 위주의 디자인 실용성 또 품질도 좋아야 되는 건 당연하구요. </s>
<s>[INST] 삼성의 유엑스를 평가해 보세요 본인의 생각을 자세히 곁들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INST] 삼성 제품에 대한 어 경험 많습니다. 저희들은 주로 주부들이기 때문에 가전 제품을 많이 사용하거든요. 어 티비라든가 냉장고 뭐 이런 것들이 주 소비층이 저희 주부들이잖아요. 어 최근에 제가 티비를 하나 새로 샀어요. 어 물론 삼성을요. 그런데 어 이 티비가 우리가 삼성 그러면 뭐 다들 알아주고 믿고 사는 그런 제품이라서 저는 뭐 다른 거 하고 사실 비교 안 해 보고 삼성 제품을 그대로 구입을 했는데요. 사용을 하다 보니까 분명히 껐는데 한 일 이 초 후에 다시 또 켜지더라구요. 그런 적이 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에이에스 센터에 어 물어봤어요. 이런 일이 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아마 그 그 인터넷 선들 연결하고 뭐 이런 다른 것들을 연결한 것이 많아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은데 음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몇몇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삼성 티비에 대해서만 유독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고걸 좀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s>
<s>[INST] 협업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것을 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그 이유도 함께 얘기해 주세요 [/INST] 책임감요. 이 일을 끝까지 어 책임을 죽 지고 마무리하겠다는 책임감 고게 저는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여러 팀이 어 함께 일을 하다 보니까 책임 소재가 분명치 않아요. 어 각 팀은 자기들이 평상시에 해 오던 그런 일들까지 고 기술까지만 자기들의 책임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협업이라는 것은 단순히 두 개 이상의 기술을 어 섞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합쳐서 또 다른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하던 고 일 내가 가지고 있는 고 기술을 뛰어넘는 더 다른 일을 해야 한다 는 그런 강한 책임감이 없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일을 마무리 할 단계가 되면 다들 남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뒤로 물러나더라구요. 끝까지 어 책임질 생각을 안 하고요. 그래서 저는 어 그 부분을 명확히 하고 처음 일을 할 때에 그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팀으로 일하는 것과 혼자 일하는 것 중에서 무엇을 더 선호하십니까 [/INST] 저는 팀으로 일하는 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배울 것이 훨씬 많기 때문이에요. 어 처음 이 일을 했을 때는 혼자 하는 일을 더 좋아했어요. 제 머릿속에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많았고 표현해 보고자 하는 그런 생각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래서 혼자 하는 것을 좋아했고 또 혼자 했을 때의 성취감이 어 좀 뿌듯한 느낌 그런 것들이 많아서 혼자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 일을 계속 해 오다 보니까 제 머리 속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제가 아는 범위의 모든 일들을 이미 쏟아낸 뒤잖아요. 그래서 신선하게 어 이게 생 생각해내는 그런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팀으로 일을 하면 따른 사람들의 시각 이런 것들이 좀 새롭게 보여요.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서 얻는 그런 아이디어들 그런 것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팀으로 일하는 것도 좋구요. 또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서 그 동지애 그런 것들을 느끼면서 어 회사에 오는 것이 참 즐겁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s>
<s>[INST]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디자인을 담당하게 된다면 혹시 생각해 둔 디자인이 있으신지 아니면 본인이 하고 싶은 디자인이 있으신가요 [/INST] 네 저는 소파 같은 의자요. 그걸 좀 만들어보고 싶어요.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그체어도 있잖아요 어 사실 그 의자에 한 번 앉아본 적이 있는데요. 어 굉장히 편안했어요 모양도 참 예술적이잖아요. 그런 예술성도 있는데 착석감도 정말 좋았고 어 또 실용성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런 걸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어 기존의 소파들은 뭐 이 인용 삼 인용 해서 옆으로 쭉 길게 있는데 어 새로 첨가된 것이 뭐 리클라이너 고런 기능 정도가 어 추가된 그런 소파들이 주구요. 어 모양이 또 뭐 다르다고 해서 크게 독특하게 다른 것들도 없잖아요. 그래서 또 요즘은 식구들이 많지 않다 보니까 그렇게 긴 소파들이 별로 필요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소파 같은 의자요. 어 분명히 소파인데 혼자서 어 편안하게 앉아서 책도 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그런 의자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어 여러 가지 모양을 습작하고 다른 사람들의 제품 이런 것들도 눈으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s>
<s>[INST] 디자인을 할 때 레퍼런스를 주로 어디서 찾나요 왜 그곳에서 주로 찾는지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저는 주로 그 관련 제품들을 파는 시장을 많이 다녀요. 그리고 그 부품 파는 시장이요. 그런 곳을 주로 막 다니다 보면 그 디자인의 경향을 어느 정도는 파악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 부품만 봐도 아 이것이 어떤 곳에 쓰이겠구나 그럼 어떤 모양으로 나와야겠구나 라는 것들이 어 대부분 보여요. 그래서 시장에 많이 다니는 편이고 또 그 제품을 완성품을 파는 그런 가게들을 거의 이 잡듯이 다닙니다. 발품을 판다고 봐야죠. 어 뭐 한 팔십 퍼센트 구십 퍼센트 정도의 가게들은 전부 비슷한 제품들이 나와요. 그리고 또 그 당시에 그 유행하는 그런 제품들을 대부분 모방한 제품들이 나와 있기 때문에 품질상으로도 그렇고 디자인상으로도 그렇고 크게 차이가 나는 그런 제품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좀 독특하게 미리 디자인을 그 염두에 두고 찾을 때는 조그마한 가게들요. 개인들이 하는 그런 가게들을 많이 찾아보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전공 외에 지원자님의 실력이 수준급 실력이 될 정도로 노력한 것이 있나요 있다면 그게 전공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저는 외국어 실력이 좀 뛰어납니다. 원래 그 학교 다닐 때에 그 외국어를 배우는 데 재미를 느끼기도 했고요. 또 제가 어려서 외국에 어 유학을 잠시 다녀온 적도 있기 때문에 어 저는 외국어 어 특히 영어 그리고 중국어 고 두 개를 잘 한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그 사실 영어는 어 그냥 배운 거구요. 중국어는 제가 하고 싶어서 배웠어요. 어 그 당시에 그 중국이 국제적으로 큰 시장이 될 것이라는 그런 시각으로 중국어 붐이 일어날 때 저도 뭐 가까운 그 곳이 중국이고 또 중국 시장에 물건을 팔아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우면 어 나한테 도움이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배웠는데요. 사실 그 중국어 실력이 큰 보탬이 된 것은 아니지만 중국을 오갈 때 또 중국 사람들의 문화나 풍습을 배우려고 할 때 제 중국어 실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음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s>
<s>[INST] 동물 실험이 인간에게 주는 이익에 관해서 말씀해 주세요 동물 실험에 대한 지원자님의 생각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동물 실험이 인간에게 준 이익은 아주 지대하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의학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데요. 당장 인간의 수명이 거의 백 세에 육박했고요. 또 백 세 가까이 살면서도 건강하게 살아가도록끔 그런 발전을 하게 한 것은 동물 실험이 기여한 바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 실험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당장 어 이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가 강구되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에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 생명에 대한 존중감이 있다면 이런 동물 실험은 하면 안 된다고 봐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인간에게서부터 하찮은 곤충 미물에 이르기까지 다 자기의 역할이 있어요. 우리 인간의 눈에 보았을 때 그것이 하찮아 보일 뿐 그 생명 하나 하나는 다 이 지구상의 자연이 어 유지되고 보존되기 위해서 반드시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 실험은 중지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생각하시기에 좋은 디자인이란 과연 어떤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왜 그런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INST] 좋은 디자인이란 사용자가 좋아하고 구매할 의사가 충분히 있는 디자인요. 그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디자이너가 예술성이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하다 고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광고한다 하더라도 구매자가 없다면 그 제품은 살아남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좋은 디자인이란 사용자 즉 구매자의 입장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이라고 보는 거예요. 거기다가 디자인으로서 생각을 하면 어 실용성이 있어야 되겠죠. 사용감이 없다면 모양이 아무리 예쁜 들 그 그냥 보는 관상용일 뿐이잖아요. 그리고 품질이 우수해야 하구요. 그건 당연한 일이겠죠. 그리고 거기다가 어떤 예술성까지 어 추가된다면 더 나무랄 것이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요. 어 그냥 그 기능성만을 중요시하지는 않잖아요. 어떤 가구 하나에도 예술적인 안목들을 얹어서 제품을 만들고 또 그런 제품을 어 원하는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디자인이 좋다고 봅니다. </s>
<s>[INST] 회사에 입사하시게 되면 가장 가고 싶으신 부서와 왜 그 부서를 가고 싶으신지 이유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제가 가장 가고 싶은 부서는 어 인사부입니다. 거기서 하고 싶은 일도요 어 직원을 교육하고 또 직원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상담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요. 인사부라는 곳이 직원의 채용에서 퇴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들을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자면 그 회사의 정체성이라든가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직원에게 어 적절한 인재를 어 양성하기 위한 그런 교육안을 만들어서 교육을 시켜야 하고 한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 온 일이 어 교육을 하는 일이었고 또 그 교육을 하면서도 잘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만의 티칭법이 있구요. 그리고 의사 전달을 아주 명확하게 잘 하는 편입니다. 음 그리고 직원들이 일을 하면서 좀 어려운 문제라든가 이직하고 싶은 욕구 이런 것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을 상담하는 그런 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s>
<s>[INST] 주변 친구들 중에 한 명을 골라서 칭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칭찬일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INST] 제 친구 중에 한 명이요 굉장히 낙천적인 친구가 있어요. 보통 낙천적인 사람들은 그냥 사람이 좋다 어 그런 정도지 정도이고 대체로 대책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 어떤 책임지는 일을 잘 안 하고 그냥 슬슬 웃으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인 경우가 많은데 이 친구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자기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그런 사람이고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모든 일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리고 또 화를 내는 일이 없어요. 어떤 그 일이 일에 부닥치면 마음을 차분히 하는 것 같은 느낌도 안 드는데 그냥 차분한 상태에서 상대방을 먼저 어 보다듬는 그런 말을 먼저 하더라고요. 보통 어떤 일이 생기면 화가 나잖아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화난 상태에서 상대를 대하는데 이 친구는 자기의 화는 아예 나는 것 같지도 않고 상대의 감정을 먼저 다독여 주고 아 그렇겠다 라고 말을 시작하니까 상대 또한 무장 해제를 하게 만들죠. 그 친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위안을 받아요. </s>
<s>[INST] 지원자님이 지금 읽고 계신 책이 있는지 있다면 무슨 책을 읽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INST] 음 지금 읽고 있는 책은요 노라 에프론의 내게는 수많은 실패작들이 있다 라는 책이예요. 어 이 사람은 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이런 영화의 시나리오도 쓰고 연출도 한 그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영화 감독도 하고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고 연출도 하고 주로 그 로맨틱한 그런 영화들을 많이 작업한 사람이라고 봐요. 근데 이 사람은 뭐 그런 영화에서도 우리가 느껴지겠지만 유머 감각도 뛰어나고요. 굉장히 톡톡 튀는 그런 대사들 고런 것들로 좀 많이 유명한데 제가 이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최근에 느낀 거는 이 사람도 나이가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인생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한 글을 모은 게 이 책이에요. 물론 그 성공한 그런 영화들도 많았지만 자기에게는 실패한 그런 작품들도 많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제목을 이렇게 붙였지만 저는 이 책에서 이 사람의 그 나이 들면서 겪는 그런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 이런 것들이 참 감명 깊은 글이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디자인을 할 때 레퍼런스를 주로 어디서 찾으시나요 그리고 왜 그곳에서 주로 찾으시는지도 함께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저는 주로 관련된 업종의 가게들 어 또 부품 그 가게들 그런 데를 주로 찾아가는 편이에요. 어 대부분 그 디자인은 서로 모방을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우선 지금 어 유행하고 있는 제품들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꿰고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부품 그 가게들부터 시작해서 완성된 제품들을 판매하는 그런 가게들을 음 많이 찾아가는 편입니다. 대체적으로는 서로 모방을 한 제품들을 내놓기 때문에 비슷 비슷한 제품들이 있기는 해요. 많아요. 그런데 그런 가운데서도 어 조금 독특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면들을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이 저 제가 참고하기에 참 좋구요. 그리고 관련 그 잡지를 주로 보죠. 그리고 티비 그 드라마라든가 또 영화 같은 데서 그 가구 뭐 이런 그릇들 이런 그런 것들을 굉장히 자세히 살펴보는 편이에요. 그런 데서 저는 힌트를 얻고 참고를 합니다. </s>
<s>[INST] 창의성과 팀워크 중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INST]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창의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떤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먼저 내어 놓아야 그것에 대해서 뭐 계획을 하고 어 일을 하잖아요. 그래서 창의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근데 실제 우리가 일을 하다 보면 원 아이디어는 어 정제된 아이디어가 아니잖아요. 그것을 발전시켜서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야 하는 그 긴 과정이 있으니까 그때는 팀웍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봅니다. 사실 그 정제되지 않는 아이디어를 어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어 추가되기도 하구요. 또 원 아이디어의 결점이 보완되기도 하면서 그렇게 제품을 만들어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 원 아이디어를 어 낸 사람이 한 사람이라면 그 제품을 만들 완성시킨 제품을 보았을 때는 한 열 사람 가까이의 사람이 생각을 모으고 그리고 어 정리하고 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팀웍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생각하기에 지원자님은 팀장에 잘 맞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팀원에 잘 맞는 스타일인지 이유와 함께 답변 바랍니다 [/INST] 저는 팀장에 더 맞을 것 같아요. 주로 해 온 일이 그런 역할이고요. 그리고 또 제가 사람들의 안목을 좀 빨리 파악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 사람들의 능력에 맞게 일을 그 배정하는 것을 잘 하는 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그 일을 수행할 때 어 사람들하고의 소통이 잘 되기 때문에 전체 팀원들을 잘 아울러서 그렇게 일을 진행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팀장에 더 맞다고 보는데요. 사실 그 팀장이 너무나 많은 책임을 갖고 있고 또 항상 전 팀들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관리를 해야 되다 보니까 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래서 지금은 어 좀 에너지가 딸리는지 어 누가 시키는 일만 그냥 내 일만 어 그냥 잘 해서 칭찬받고 조용히 살고 싶다 라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뭐 팀장도 잘 할 것 같구요. 팀원 일이라면 더 열심히 더 잘 하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사용해 보셨을 텐데요 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으셨나요 있었다면 무엇이 아쉬우셨는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배달의 민족에서 아쉬운 점은 그 가격이 비싸다는 것과 배달된 음식이 식어서 오는 경우가 많다는 거였어요. 물론 그 한 가게에서 여러 개의 배달될 음식들이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여러 가게에서 어 배달할 음식들을 수거해서 차례대로 배달을 하다 보니 늦게 배달되는 음식은 식어서 오는 경우가 좀 많았어요. 그것에 대한 보안 보완으로 어 아마 한 사람이 한 곳에만 배달하는 그런 제도를 만든 것 같더라고요. 그거는 참 좋았어요. 뭐 음식 그 질이 최상의 상태에서 배달되었다는 건요. 그런데 배달료가 그게 또 더 붙잖아요. 그래서 원래 배달료도 비싼데 그런 특별한 배달을 의뢰했을 때는 더 비싸다는 것 그게 가장 꺼려지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배달을 할 수 있는 음식의 질이요 그다지 높지 않고 또 배달되는 음식의 범위도 너무 한정적이라는 거 고게 좀 아쉬웠어요. 그중에서 일단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 점입니다. </s>
<s>[INST] 어 만약 본인이 내일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당장 무엇을 하실 건가요 또 이 면접을 끝까지 계속 보실 계획이신지도 궁금합니다 [/INST] 네 이 면접을 계속 봐야겠죠.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니까 계속 봐야 된다고 봅니다. 음 이 면접을 보기 위해서 준비해 온 기간들 그런 노력들이 있기 때문에 어 끝을 봐야 되잖아요. 그리고 면접의 결과를 내일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최선을 다 해서 준비를 했고 또 실전에 임해 본 어 그런 순간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면접을 다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면접이 끝나면 저는 곧바로 집으로 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집에 있잖아요. 또 집으로 올 것이구요. 그래서 제가 초대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초대하고 싶어요. 함께 저녁을 먹고 그리고 평상시처럼 어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리고 농담 삼아 그 사람들에게 제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감사하는지를 전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그 식사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편지로 전화로 제 마음을 알리고 싶어요. 그리고 음 저도 어 제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s>
<s>[INST] 저희 회사에 들어오게 된다면 가장 가고 싶은 부서와 또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저는 인사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인사부가 하는 일이 직원을 채용하는 것에서부터 퇴직할 때까지의 그 전 과정에 그 인재들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일이라 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중에서도 교육을 담당하고 싶어요. 선택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주로 교육 분야에서 일을 해 왔고 또 저만의 그 교수법이 있으며 또 제가 그 정확하게 전달하는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봐요. 우선 이 회사의 정체성이라든가 이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를 명확히 파악을 해야만 어 직원들을 교육할 수 있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사실 전체를 보는 눈이 정말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회사에 가치 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교육 안을 잘 만들어낼 것 같구요. 그리고 남들보다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s>
<s>[INST] 그동안 지원자님께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셨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을 골라서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저희 그 작품으로는요. 어 지금 한 다섯 가지 종류의 소파가 나왔습니다. 어 제가 처음 그 소파 부서에서 어 일을 할 때는 저는 전공자가 아니었어요. 저는 문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는 굉장히 생소한 그런 사람이었는데요. 사실 평상시에도 그런 그 예술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제가 지원해서 온 부서입니다. 처음에 그 소파 제작을 하기 위해서 디자인을 해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나름의 독특한 모양을 넣어서 디자인을 했더니 위 그 선배가 정말 같잖다는 듯이 저를 굉장히 나무라더라고요 그렇게 제가 그 소파 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좀 배웠고요. 또 제 나름으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공자가 아닌 정말 생소한 초보자의 눈으로 본 어 디자인을 어 했더니 실제 그 판매에서 정말 좋은 호응을 얻었어요. 그래서 제가 만든 제품이 일 위를 판매량 일 위를 차지한 때도 있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해외 출장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 나라에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INST] 이탈리아요. 저는 그 제가 이탈리아에 출장을 갈 기회 뿐만 아니라 가서 공부할 기회를 갖고 싶어요. 그 이탈리아는 가죽 제품이 좀 유명하잖아요. 그리고 세계적인 그런 가죽을 그 소재로 만드는 제품들이 그 유명한 그 몇몇 제품들이 이탈리아에서 나왔는데 그렇다면 가죽을 만들어 내는 공정 과정뿐만 아니라 그 가죽의 특성에 따라서 어떤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또 만드는 데 유리한지 그런 것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그런 그 어 소망이 있었어요. 어 제가 지금 가죽으로 만드는 그 소파 제작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소재인 가죽을 철저히 어 파악하고 알고 있다면 제가 하는 일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봐요. 그리고 그 나라에서는 아무래도 가죽이 성행하니까 가죽으로 만든 제품들이 훨씬 더 많겠죠. 그래서 출장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꼭 이탈리아에 가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자신의 십 년 후 미래는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희 회사에 계속 다니고 계실 것 같으신가요 [/INST] 십 년 후면 저는 퇴직을 할 나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퇴직은 했을 것 같구요.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일할 수 있는 그런 체력이 있을 거니까 그냥 놀고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 제가 퇴직 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뭐냐 하면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면서요 어 학생들에게 그 사회에 대한 그런 것을 좀 알려 주고 싶은 일을 하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사회에는 주로 어떤 일들이 직업으로 있고 또 그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것을 좀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요.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원래 취직을 목적으로 어 그 학교에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어 어디에 취직을 해야 할지 또 어떤 직업을 자기들이 선택할 수 있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구체적으로 그런 일들을 학생들에게 알려 주는 그런 봉사 활동 내지 어 일로 보수 받고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s>
<s>[INST] 이루고 싶은 인생의 목표가 있으십니까 있다면 왜 그것을 이루고 싶은지도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INST]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끝까지 정말 잘 훌륭히 해내는 것이 목표 중의 하나이고요. 그 다음 또 하나의 목표 제가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는요. 책을 한 권 쓰는 거예요. 물론 글 쓰는 그 능력이라는 것이 어느 날 뭐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글을 써 와야만이 가능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실 꾸준히 글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많은 그런 작품들을 어 모아두기도 했고요. 그래서 뭐 조그만한 글은 글쓰기 그 응모 프로젝트에서 상을 받은 경우도 몇 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책을 한 권 쓰고 싶다는 그런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기회가 되면 그리고 퇴직을 한 후에 시간이 좀 나면요. 미리 써 뒀던 그런 글들을 다시 손 봐서 어 완성 작품으로 만들고 또 제가 나이가 들어서 본 여러 그런 그 사회의 그 구조들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늙음으로서 좋은 점 이런 것들을 좀 글로 표현해서 책을 엮고 싶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 보면 스케줄에 없던 일이 생길 때가 많은데요 어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실 것인지 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스케줄에 없던 일이 생길 때가 뭐 종종이 아니라 거의 항상 있잖아요. 어 계획을 해서 일을 시작을 해도 돌발적인 상황은 항상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예측해서 그런 것들을 어 준비해 놓기는 하지만 그래도 음 예상 시나리오에 없었던 그런 일들이 생긴다면 어 충분히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시간만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야근을 해서라도 그 일을 할 것 같고요. 만약 제 능력이 부족해서 제가 하기에 좀 버거운 그런 일이 일이라면 관련 자료를 찾거나 또 그 일을 잘하는 잘 했던 그런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서 거기에 대한 자문을 구할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그 일에 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에게 어 보다 더 실용적인 그런 방법을 알려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뭐 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대처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s>
<s>[INST] 지원자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지 있다면 왜 그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NST] 저는 어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이 정신적 압박감이 대부분이잖아요. 물론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 스트레스가 된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어 정신적인 그런 압박감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다 보니까 저는 상대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그런 일을 해요. 시간이 나면 운동도 하고 또 등산도 해요. 그런데 시간이 좀 부족한 상태에서 제가 그 손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집안 일을 하는 거예요. 어 주로 설거지를 하는데요. 어 설거지를 하기 위해서는 그 찬장에 넣어 두었던 그릇들을 다 꺼내서 정리를 하고 그 씻을 때 그 손에 느껴지는 물의 감촉 그게 너무 좋구요. 또 물소리 그것이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설거지를 하면서 대체로 제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그러면서 저의 잘잘못도 한 번 되돌아보고 그렇게 해소를 하는 편입니다. </s>
<s>[INST]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힘들었던 경험인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군사 정권 시대여서 대학생들이 데모를 참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데모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는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런 과외 활동을 못하게 막았어요. 그래서 실제로 대학생들이 어 주로 돈을 벌던 그런 길이 막혀버린 거죠. 그래서 어 부모님의 경제력에 의존해서 대학을 다닐 수 밖에 없었거든요. 간혹 식당 같은 데서 일을 할 기회도 있었지만 그런 기회가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돈을 무조건 아껴야 했어요. 뭐 부모님이 넉넉한 삶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돈이 드는 일은 전부 안 하는 것으로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어 장학금을 받아야 되는 것은 당연했고요. 친구들 하고 논다거나 또 뭐 연애를 하면서 낭만을 즐기는 거 또 축제를 찾아다니면서 놀아보는 거 그런 것들을 하나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게 좀 아쉽기는 해요. </s>
<s>[INST] 면접자님께서 요즘 공부하시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왜 그 분야를 공부하는지 지금까지 무엇을 배웠는지 설명해 주세요 [/INST]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 관련된 정보 보안 네트워크 국비 학원을 다녔습니다. 티비에서 나오는 화이트해커 분들이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여서 그 분야로 전공을 돌리고 학원에 수강 신청을 해서 국비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개발 조금과 코딩도 조금 할 수 있게 되었고 정보 보안과 관련된 공부를 듣게 되어서 정보 보안에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돌릴 줄 압니다. </s>
<s>[INST] 만약에 일을 하다가 지원자님과 동료 직원이 원하는 디자인이 서로 다를 경우 과연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가요 [/INST] 완전히 양보한다 라는 행동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서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한 가지씩 양보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대화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서로 기분이 나쁘지 않게 언어 선택도 잘 해서 웃으면서 대화할 수 있게 잘 대처할 것 같습니다. </s>
<s>[INST] 일을 하다 보면 협업 할 일이 많은데 협업 할 때 사교성이 좋은 편이십니까 [/INST] 저는 협업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사교성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단지 잘 지내기 위해서라기보다 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제가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제가 좋은 아이디어들과 좋은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사교성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걸 키우기 위해서 저는 일단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게 인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음 그리고 제일 저한테는 좀 어려운 일이지만 제일 쉬운 방법으로 먼저 제가 먼저 말을 걸려고 합니다. 제가 말을 걸 먼저 걸면서 음 분위기를 좀 유연하고 편안하게 만들고 그 속에서 서로 좀 어 친근감을 갖기 위해서 제가 먼저 다가가고 제가 먼저 말을 걸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위치보다 어려운 목표를 달성한 적이 있으시다면 그러한 경험을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제가 가지고 있는 위치보다 어려운 목표라고 한다면 음 저는 이제 제가 일에 대한 욕심이 많기 때문에 어 어느 날 한꺼번에 일이 한 세 네 개가 연달아 들어온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모두 다 놓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그 일을 모두 하려고 했었구요. 그 과정에서 제가 제일 크게 느꼈던 점은 음 일에 대한 능력 매우 매우 중요하고 그 능력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체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력이 단순히 무언가를 어려운 일을 버티기 위함도 있지만 어떤 어 정신적으로도 저에게 이 일을 계속해서 해 나갈 수 있고 버텨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이 체력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 경험에서 저는 체력을 키워야겠구나 앞으로 내가 일을 하고 또 입사 후에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체력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분께서 게임 속 캐릭터라고 한다면 주로 어떤 게임에서 무슨 역할을 맡아서 수행하고 싶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제가 게임 속 캐릭터가 된다면 저는 이제 농장 가꾸기나 아니면 까페 만들기 혹은 이제 마을 꾸미기 같은 게임에서 그 마을의 주민이 되어서 이 마을을 만들고 가꾸고 농작물을 키우고 그다음에 팔고 이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음 물론 싸우는 게임이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재미있지만 저는 어 어떤 하나의 마을을 가꾸면서 꾸준히 그리고 차근차근 그 마을을 일궈내는 그런 게임들을 평소에도 좋아하구요. 그 속에서 음 큰 그런 보상은 없어도 조금씩 조금씩 하루하루 달라지는 마을을 보면서 뿌듯함을 굉장히 느끼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맡아서 수행하고 싶습니다. </s>
<s>[INST]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요 [/INST] 제가 디자이너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균형감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맞춰주는 것은 직업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 안에서도 제가 어 그 디자이너로서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방향성을 너무 잃지 않는 선에서 그것들을 잘 조율해서 그 안에서 균형감을 맞춰가면서 저의 어떤 어떤 정체성도 잃지 않는 그런 음 균형 감각 밸런스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s>
<s>[INST] 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고 지원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와 지원 동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INST] 제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정답이 없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음 어떤 생각을 하든 어떤 표현을 하든 그것이 곧 정답이 될 수 있고 그 또 다른 어떤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굉장히 저한테는 흥미롭고 호기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됐었구요. 어 그래서 제가 지원을 하게 된 동기는 아무래도 일을 하다 보면은 정답이 좀 존재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 회사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어떤 표현들을 마음껏 그리고 어 원하는 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했구요. 그것을 좀 열린 마음으로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너무나 원래부터도 가고 싶었던 곳이었어서 음 지원이 떴었을 때 진짜 주저하지 않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s>
<s>[INST] 지금부터 삼 년 뒤까지 삼 년 내에 주요 성장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INST] 제가 삼 년 내에 주요 성장하고 싶은 목표가 무엇이냐 하면요. 음 더이상 제가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저를 찾아오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제가 일을 찾거나 혹은 어떤 요청을 하거나 어떤 어 지원을 해야 하지만 이제 조금 더 삼 년 후 쯤에는 사람들이 저에 대한 정체성을 좋아하고 하는 작업물들에 대해서 마음에 들어 해서 음 저를 찾아오게끔 하는 것이 저의 목표구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제가 지금 자리하고 있는 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본인이 창의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해결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음 고등학교를 다닐 때 연극 동아리를 했었는데요. 연극 동아리에서 이제 공연을 하는데 제가 이제 대사를 하고 상대방이 이제 등장을 해야 하는데 등장을 하지 않는 거예요. 아마 무대 뒤에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의상을 다 못 갈아 입었다던지 아니면 그런 문제가 있어서 못 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한 일 분 여간 혼자 이제 그 시간을 메꿨어야 하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제 역할로써 할 수 있었던 애드립을 막 치면서 그 순간을 모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때 음 그 애드립들이 그렇게 막 엉뚱하고 아예 상관이 없는 건 아니었어서 그때 칭찬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십 년 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그 십 년 후에도 저희 회사에 계속 다니고 계실 것 같으신지 궁금합니다 [/INST] 저는 이제 이 회사를 지원할 때 제가 십 년 후 혹은 이십 년 후 그 미래까지도 생각을 하고 그때에도 제가 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참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절하게 지원을 하게 되었구요. 십 년 후에도 제가 이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다면 그때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능력으로서도 그리고 사람으로서도 후임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고 그리고 선임들에게도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s>
<s>[INST] 스스로 생각할 때 자신은 숫자와 창의 중 어떤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저는 숫자와 창의 중에서 제 스스로는 창의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어 숫자든 창의든 어떤 것이 더 우선순위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창의에 있어서 제가 더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음 그렇게 흥미와 재미를 느껴야지만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고 그리고 개발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저는 창의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게임 속 캐릭터라면 어떤 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서 수행하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제가 만약에 께임 속에서 캐릭터를 맡게 된다면 저는 리더의 역할을 한 번 맡아서 수행해 보고 싶습니다. 음 리더의 역할을 맡아서 이 께임의 목표라든지 그런 것을 잘 수립하고 음 적극적으로 진격해서 그 목표를 수행하는 그런 일을 맡아서 해보고 싶습니다. 일의 기획부터 캐릭터의 배치라든지 적재적소에 캐릭터를 잘 배치해서 일이 잘 어 수행될 수 있도록 한다든지 또 이 께임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 수시로 체크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물자가 필요하면 물자를 전달하고 인원을 투입해야 되면 인원을 투입하는 식으로 이 께임을 제대로 잘 이끌어가서 그 께임에서 어 수행해야 되는 여러 가지 캐스트를 잘 수행해 가지고 그 께임에서 성공하는 그런 거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그런 리더 자리를 맡아서 해보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역사에서 존경하는 인물이 있나요 있다면 그 인물을 존경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같이 말씀해 주세요 [/INST] 제가 역사 속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세종대왕입니다. 음 한글을 배우고 사용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면서도 과학적이라는 것을 어 느낀 적이 많이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당연하게도 한글을 만드신 분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고 어 세종대왕이 어떤 분이라는 것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해 보니 굉장히 백성들을 사랑하고 또 공부에 굉장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런 인물이셨더라고요. 저 역시도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굉장히 일생의 어떤 중요한 목표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고 또 공부에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저랑 통하는 면도 많이 있고 물론 제가 세종대왕처럼 위대한 일을 행할 수는 없지만 음 어떤 그런 공통적인 부분도 와 닿았고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글을 창제해서 지금까지도 우리가 이렇게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지금은 많은 외국 사람들까지도 한글을 배우고 관심 있어 하는 이런 상황이 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s>
<s>[INST] 면접자님 전공 외에 수준급 실력이 될 정도로 노력한 분야가 있나요 있다면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제가 저의 전공 이외에 수준급의 실력이 될 때까지 노력한 것이 있다면 스페인어 공부를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 어 남편과 함께 스페인에 유학을 가게 되면서 스페인의 공부 스페인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돼서 시작하게 되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까 굉장히 재미있는 언어였고 또 마침 그곳에서 살다 보니까 배운 것이 금방금방 활용되는 그런 측면이 있었습니다. 더욱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유학을 가서 스페인어를 조금 공부하고 본인의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려고 그 공부를 스페인어 공부를 지속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은데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저는 스페인어를 제대로 배워두면 충분히 거기서 오는 즐거움과 함께 보람도 있고 또 저 자신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 끝까지 공부해서 자격증을 받아야겠다 라고 결심을 하게 되었고 음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서 지금은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고 또 자신 있게 어디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굉장히 저 스스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s>
<s>[INST] 대학 생활을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함께 얘기해 주세요 [/INST] 대학 생활을 보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여러 가지 경험들 중에서 어 인간적으로 음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절연을 선택했던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저는 어 제가 충분히 그 친구를 도와줬고 또 도움이 되려고 항상 노력했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에 대해서 전혀 그런 배려가 느껴지지 않는 언행을 보고 크게 실망을 해서 그 결과를 그 결 관계를 끊어버리기까지 이르렀고 시간이 흘러서 그 친구랑 껄끄러운 관계가 계속되는 것이 굉장히 불편했었고 그렇다고 다시 관계를 이어가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지 않았고 그런 부분이 굉장히 저에게는 힘들었습니다. 어 졸업을 앞두고 그런 일이 발생했다 보니까 졸업 준비하느라고 너무나 바쁘고 모든 시간과 노력을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그냥 저절로 잊혀졌던 것 같고 시간이 흐른 후에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다시 만나서 웃고 대화를 할 수 있게 되기는 했습니다. </s>
<s>[INST] 다른 디자이너와 면접자님과의 차이점 어 특별한 차별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다른 디자이너와 저의 차이점 차별점 제가 어 스페인에서 공부하고 유학했던 여러 가지 경험이라든지 체험이라든지 가서 보고 느끼고 생활하면서 받아들였던 여러 가지 도전 같은 것들이 저에게는 차이점이면서 차별점으로 남아 있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 스페인에서 바라봤던 여러 가지 형태의 디자인들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어 저의 기억들이라든지 또 거기에서 얻은 인상들에 대한 기록이라든지 그런 것을 잘 정리를 해 두었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 이 일을 맡아서 하게 된다면 충분히 제가 하는 일에 그것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저에겐 그게 큰 어드밴티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일을 하다가 분쟁이 발생한 때를 대비한 면접자님의 대처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INST] 업무 시 분쟁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저의 대처법은 업무 일지를 자세히 기록해 두고 분쟁이 발생했을 때 어떤 순간에 그 분쟁이 발발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는 것이 저의 대처법입니다. 업무가 소상하게 어떻게 진행되었고 하나하나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잘 기록을 해 두면 어떤 분쟁이 발생했을 때 그것의 원인을 굉장히 파악하기가 쉬워지고 원인을 파악을 정확하게 한다면 그것에 대한 대처 방법이 또 쉽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분쟁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서 업무의 진행 상황에 관한 자세한 기록 그것이 저의 대처법이면서 무기가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s>
<s>[INST] 네이버나 다음 구글의 검색들을 비교해 주시고 이 검색 엔진들의 장단점이 있다면 각각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네이버와 다음과 구글의 검색을 저 나름대로 비교해 본다면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을 때의 결과들은 좀 상업적인 것들과 연관이 있게 검색 결과가 나오는 것 같고 다음에서 무엇인가 검색했을 때는 좀 더 지식적인 답변에 가까운 그런 결과들을 보여주는 것 같다 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은 어 뭔가 한 번에 검색해서 해결되기보다는 검색에 재검색을 통해서 좀 더 가까운 답을 찾아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많이 발생한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구글 검색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음 뭔가 산업 상업적인 것과 관련이 있는 검색을 해야 된다 그러면 네이버를 선택하고 지식에 관한 검색 결과를 원한다 그럴 때는 다음을 선택하는 그런 저의 습관이 있고 그것들이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단점에 대해서는 특별히 불편하거나 이것이 더 편하거나 더 낫다거나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어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s>
<s>[INST] 만약에 지원자님의 직무에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되신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혹시 그래도 괜찮으십니까 [/INST] 만약에 제가 직무에 맞지 않는 일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면 저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저에게 오는 하나의 도전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 거기에 대응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음을 먹겠습니다. 제가 오늘래 했던 직무와 관계되는 일이 저에게 주어진다면 좀 편리하게 적응해서 진행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성격이 긍정적이기도 하고 또 뭐든지 저에게 그런 일이 주어졌을 때는 그럴 이유가 있다 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직무에 맞지 않은 일을 맡기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도움을 얻고 정보를 구해서 잘 대응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바꿔 나가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디자인을 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는 편이신가요 그리고 최근 영감을 받은 예시를 한 가지만 들어서 말씀해 주세요 [/INST] 디자인을 할 때 가장 많이 영감을 받는 것은 역시 자연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날씨 자체가 굉장히 많이 변화가 있고 하늘에서 보이는 구름의 형태가 제가 몇 년 전에 봤던 항상 익숙하게 봤던 그런 구름의 형태와 굉장히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해보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정말 그렇다 라고 얘기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음 이렇게 자연이 항상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는 것이 저에게는 영감을 받기에 굉장히 적합한 소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영감을 받은 예시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어 프랑스에 여행 갔을 때 봤던 것과 비슷한 구름들이 제 눈앞에 펼쳐질 때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후라는 게 정말 많이 변화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을 하게 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다면 왜 그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도 함께 얘기해 주시겠어요 [/INST]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바깥에 나가서 걷는 것입니다. 제가 수년 전에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여러 가지로 겹쳐서 굉장히 우울한 시기를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읽었던 어떤 글에서 우울할 때는 밖에 나가서 햇볕을 보고 걸으라 라고 되어 있어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바깥에 나가서 햇볕을 아래에서 걸어 봤는데 단 한 번 경험한 것만으로도 많이 상황이 좋아지고 그래서 이틀 삼 일 계속 그렇게 햇볕을 보고 걸었더니 마음의 무거운 짐이 많이 내려 놓아지는 것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뭔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답답하거나 우울한 감정이 생길 때는 되도록이면 햇빛 아래서 걸으려고 합니다. 한 번 효과를 봤던 방법이어서 늘 그런 방법으로 제 스트레스를 해소해 왔었고 굉장히 다른 어떤 것 보다도 크게 효험이 있는 그런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습니다. </s>
<s>[INST] 지원자분의 상사 분께서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면 그때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INST] 제 눈 앞에서 상사가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 저는 우선 그 장소 그 시간 정확한 어떤 데이터에 대해서 좀 재빨리 기록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음 휴대폰의 메모라든지 가능하다면 사진이라든지 시간을 캡쳐해 둔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구체적인 데이터를 좀 모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회사에 그런 일을 목격한 사실을 말씀드리고 저의 그 제보가 회사에서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기다리는 것이 저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해결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상사에게 직접 말씀을 드리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고 그냥 넘기기에는 저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서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들을 모아서 회사 측에 전달하는 것을 그런 행동을 선택하겠습니다. </s>
<s>[INST] 이전 직장이나 대학을 다닐 때 혹시 프로젝트를 해 본 것 중 생각나는 게 있으시다면 프로젝트에 대해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이전 직장에서 음 전 직원을 상대로 하는 그 야외 활동에 대한 진행을 맡아서 했던 경험이 있는데 물론 혼자서 진행했던 것은 아니지만 회사의 행사를 한 분야에 담당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나름 잘 계획하고 준비해서 좋은 결과로 다가왔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이 삼 년간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INST] 무언가 달성하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이 삼 년 간 열심히 노력하고 그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다면 제가 스페인에 살았을 때 공립 언어 학교에서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고 자격증을 받기까지 노력해서 이 년 반이 지난 후에 스페인어 자격증을 받았던 일입니다. 음 처음부터 목표가 있어서 시작했던 공부는 아니었지만 공부를 하다 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저에게 도움도 많이 된다고 느끼고 이것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스페인에서 몇 년간 살아야 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충분히 저에게는 플러스가 되는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가지 노력과 시간과 모든 것을 많이 쏟아부어서 목표를 달성하고 자격증을 받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배달 어플 가운데 배달의민족을 사용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서비스 부분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처음 사용할 때는 배달비를 지불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 같은 게 좀 있었고 시간이 흐른 후에는 어 당연히 어쩔 수 없는 지금 달라진 사회가 이렇게 어 요구하고 있는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배달비 인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또다시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그때는 굉장히 좀 맘에 들지 않는다 라고 느꼈고 이 배달의민족 서비스 자체를 이용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적절한 배달 서비스 이용 요금이라면 좀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것이 조금 지나치다라고 느껴지니까 서비스 자체에 대한 이용을 망설이게 되는 그런 상황까지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만약 우리 회사에 입사를 한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가 따로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이유와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저는 이 방송국에 취업하게 된다면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원소스 멀티 유스를 활용하여 탄탄한 팬층과 웰메이드 컨텐츠를 통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방송에서 시간 관계상 다뤄지지 못했던 재미있는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보여주며 출연자가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 등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s>
<s>[INST] 협업을 할 일이 많이 생길 수도 있으신데 이전 직장에서나 대학에서 협업을 할 때 어려운 점은 없으셨습니까 [/INST] 협업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산 종주에서 팀장 역할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짐 분배에 대해 의견 차이로 팀원끼리 갈등이 발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고 다수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지 않고 소수의 의견을 가지고 있었던 팀원들에게 왜 이 결정이 더 많은 표를 얻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그들을 납득시키면서 모두의 참여를 이끌었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협업에서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 또한 하나의 팀을 이룰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이유를 바탕으로 설득시키는 게 단체 과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
<s>[INST]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왜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협업 과제 중에서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협력한다면 문제 해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함께 아이디어를 낸다면 혼자서 생각한 아이디어보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본인의 전공과 관련해서 최근 부족함을 느끼고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 분야가 있으실까요 [/INST] 영화를 전공하다 보니 방송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트렌드를 알아가는데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요즘 방송과 미디어 콘텐츠에서 어떤 부분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거나 신선한 시각을 제공 제공하는지 공부하기 위해서 예능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미디어 콘텐츠 등을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요즘 방송에서는 여전히 관찰되는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관찰 예능에서 더 나아가 코로나로 다니지 못했던 여행과 캠핑이 결합된 관찰 예 등이 트렌드였습니다. 미디어 콘텐츠에서는 하이퍼 리얼리즘을 살린 스케치업 코미디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s>
<s>[INST] 디자인 트렌드 중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있으신가요 [/INST] 와이투케이 디자인 컨셉이 인상 깊었습니다. 엠지 세대로 나누면서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세대들이 그들의 부모님 세대가 젊었을쩍 유행하던 스타일과 디자인 등이 다시 유행이 되면서 그동안 세대 차이나 갈등 등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회의 통합을 이룬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고 부모님은 자식 세대와 이야기나 설명을 해줄 수 있는 공통점이 생기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현상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s>
<s>[INST] 일을 하다가 스케줄에 없던 일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INST] 방송 피디는 많은 스태프들과 촬영을 진행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시작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야외 촬영 중 갑자기 비가 올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하게 예약했던 장소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 된다면 먼저 문제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고 따를 수 있도록 왜 이런 결정이 나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액션은 무엇인지 자세하고 납득이 갈 수 있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s>
<s>[INST] 동물 실험이 인간에게 주는 이익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동물 실험에 대한 면접자님의 생각도 함께 얘기해 주세요 [/INST] 인간을 대신하여 먼저 실험을 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동물 실험에 가장 큰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약 신제품 등을 출시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부작용에 관한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대비책 등을 동물 실험을 진행하며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 실험은 인간의 욕심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들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듯 동물들의 관점에서 무분별한 폭행과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배달의민족을 이용하시면서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아쉬웠던 것이 있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하나의 업체에서 다양한 메뉴를 등록해서 판매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사람들은 음식에 대한 정보를 편하고 다양하게 얻기 위해서 어플을 사용하지만 한 업체에서 다양한 메뉴를 무분별하게 등록해서 상호명만 다르게 바꿔서 올린다면 정말 전문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업체에서 상호명을 여러 개 내는 횟수를 제한하거나 좀 더 검증된 방식을 통해 상호를 등록하게 한다면 배달의 민족 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퀄리티의 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생각나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소통의 시작은 경청과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청과 공감을 통해 갈등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원들의 얼굴 사진을 이용하여 장소를 꾸미는 역할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트라우마가 있는 팀원이 있었고 사진 찍기를 거부했습니다. 팀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계속 공감하면서 얼굴 사진 찍는 이벤트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신체를 찍는 이벤트로 변경하였고 그 결과 예상보다 오십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벤트를 참여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s>
<s>[INST]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일들 가운데에서 가장 후회했던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한 가지만 골라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태어나서 한 일들 중에 가장 후회했던 일이 무엇이냐면요. 음 제가 일에 대한 욕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저는 뭐 어떤 시간적으로 제 일에 대해서 많이 할애를 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제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나 지인들에 대해서 소홀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 것이 가장 후회됩니다. 특히나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다 라는 것이 가장 후회되고요. 특히나 엄마가 아프시고 나서부터는 그런 것들이 제일 후회되는 점이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특별히 가고 싶으신 회사가 있나요 회사 이름이나 분위기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INST]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어서 지원을 했고 그게 바로 제가 지금 지원한 이 회사입니다. 저는 회사를 지원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음 회사의 분위기 같은 거는 제가 입사를 하기 전이라 모를 수도 있고 특정 도메인도 지금 현재의 특정 도메인이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큰 가치를 두고 있지는 않고요. 회사가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사람들이 그동안 그 전부터 이 회사에서 어떤 발전적인 모습들을 보여줬는지에 대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것들이 제가 지원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s>
<s>[INST]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생각나는 방법들이 있다면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제가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지금 현재 노력하고 있는 방법으로는요. 일단 책을 많이 읽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그 안에서 이제 사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어떤 인물이나 어떤 상황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제일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 그 책을 많이 읽고 있구요. 그리고 어떤 낯선 환경에 저를 놓아주는 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뭐 여행을 간다거나 이런 곳에서는 제가 낯설고 어색하지만 거기서 만난 사람들에게 제가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혹은 먼저 말을 걸고 소통하면서 친해지는 방법 등을 하면서 어떤 소통 능력을 키우려고 하고 있고 있습니다. </s>
<s>[INST] 직무 수행 시에 모르는 과제가 등장했다면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본인의 해결법과 이유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제가 직무 수행 시에 모르는 과제가 등장했다면 저의 해결 방법은 일단은 제가 알고 있는 지식선에서 그리고 저의 능력 한에서 이 일들 해결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할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신입이기 때문에 부족한 면이 당연히 있을 수 있고 실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그 다음에 이 이 업무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계신 분한테 도움을 요청할 것이고요. 어 도움을 요청할 때도 제가 어디까지 해 보았고 이렇게 해 보았으나 이 다음은 제가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식으로 도움을 요청할 것입니다. 음 그렇게 하는 이유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무작정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저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거나 아니면 그것이 예의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네 제가 먼저 해보고 그다음에 제 능력을 벗어난 일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도움을 요청하고 그런 식으로 저는 제가 모르는 과제에 대해서 그렇게 노력해서 해결하고 싶습니다. </s>
<s>[INST] 어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이 년에서 삼 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에는 그 목표를 달성하신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INST] 어 제가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세웠을던 거는요. 아무래도 지금으로서 제일 기억에 나는 것은 입시가 가장 기억에 납니다. 저는 제가 목표했던 대학이 있었고 그 과가 있었기 때문에 음 다른 곳들을 가라고 하면은 그냥 재수를 하지 않고 갈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제가 목표했던 대학과 과를 가기 위해서 재수를 결심했었고요. 그리고 고삼 때도 물론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재수할 때는 정말 피나는 노력을 다 했었고요. 그리고 제가 독서실에 제일 먼저 가서 제일 나중에 나오는 매일매일을 보냈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했었기 때문에 재수하고 나서는 제가 원하는 대학의 원하는 과를 갈 수 있었던 음 그렇게 목표를 달성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이전 직장이나 혹은 대학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해 본 것 중 생각나시는 게 있다면 그 프로젝트에 대해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연극 동아리를 했었는데요. 네 이제 뭐 그 연극 동아리에서 공연을 만들기 위해서 같이 모인 친구들과 함께 어떤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면서 글을 썼었고 그 글 직접 연기 연습을 하면서 연습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는 어 안무나 이런 것들을 직접 이렇게 만지면서 무대를 만들었었고 소품을 직접 만들었었고요. 페인트칠도 물론 저희가 다 했고요 그렇게 하고 공연 홍보나 어떤 티켓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도 저희가 다 일일이 만들었고 그리고 직접 공연을 올리기까지 한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프조 프로젝트를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 힘으로 저희의 힘으로 다 만들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응시자께서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따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까 프로젝트가 있다면 어떤 프로젝트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INST] 어 저는 지금 현재 음 팀을 꾸려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플로깅 프로젝트라고 해서요. 이제 주말에 일주일에 한 번씩 다 같이 한강이나 혹은 큰 공원이나 이런 데 모여서 같이 운동을 하고 특히 요가를 하고요. 요가를 한 다음 다음에는 그리고 공원이나 한강에 있는 쓰레기들을 줍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요가를 하고 쓰레기를 줍는 것까지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요. 어 어 그 에스앤에스 를 통해서 이것을 홍보해서 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더 할 계획도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선호하는 디자인 브랜드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브랜드이고 왜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이유도 함께 얘기해 주세요 [/INST]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는요. 어떤 고가의 브랜드라기보다는 중저가 아예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을 좋아하는데요. 왜 그러냐 하면은 이제 저는 이제 제 가치 중에서 요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그리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가치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비건이나 호는 혹은 친환경적인 그런 소재들을 써서 어 그리고 포장이나 이런 것들을 좀 줄이는 방향성을 나아가고 있는 기업들이나 그런 디자인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어 필요 과하게 필요한 것들을 줄여서 정말 필요한 것들을 쓸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 있는 브랜드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s>
<s>[INST] 인생을 살면서 무엇인가 하나에 푹 빠져서 몰두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이게 흑역사라면 흑역사일 수 있지만 중학교 때 되게 좋아하던 아이돌 그룹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 정말 너무 좋아서 매일 그 그룹에 대해서 뭐 음악 방송 스케줄에 대해서도 쫓아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그리고 이제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어떤 그런 그룹을 만들어서 모임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이제 서로 이 그룹에 대해서 뭐 정보를 공유한다던가 아니면은 옛날에는 이제 필기 도구를 많이 썼었으니까 그 필통이나 뭐 볼펜 같은 거에 이제 붙일 수 있는 혹은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할 수 있는 그 그룹에 관련된 그런 사진이나 이런 것들을 제가 직접 디자인을 해서 띠를 만든다던지 그런 굿즈들이나 배경 화면들을 직접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배포하기도 했었구요. 뭐 어떤 그에 관련된 소설이나 이런 것도 써 본 적이 있구요. 그렇게 해서 중학교 때 그렇게 그룹에 완전히 빠져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s>
<s>[INST]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구성원들 간의 갈등이 생기게 될 수 있는데 그럴 때는 보통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NST]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구성원들과 갈등이 생길 일이 있기도 하고 그런 경험도 있습니다. 이 갈등이 밖으로 드러낼 필요가 없는 갈등이라면 그냥 저 혼자서 마음속으로 그 갈등을 일으킨 사람과 친밀하게 지내지 않는다던가 적당히 거리를 두는 방식으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만약에 이 구성원과의 갈등을 반드시 해결하고 해소하고 넘어가야 되는 상황이라면 어 저는 좀 원인 파악을 하는데 주력하는 편입니다. 어디에서 이 갈등이 시작됐는지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지점에 대해서 조금 집요하게 찾는 편이고 그래야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떤 원인이 있는지 물질에 관계된 건지 마음에 관계된 건지 아니면 어떤 분위기 때문에 일어난 건지 여러 가지 방향에서 원인에 대해서 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을 어 좀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원인을 제대로 파악했다 라고 생각했다면 그때부터는 그 원인에 대해서 원인을 없앨 것인지 아니면 그 원인을 풀기 위해서 내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인지 조금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해결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직무 수행시에 모르는 과제가 등장했다면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십니까 지원자님의 해결법과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직무 시행 시 모르는 과제가 등장했다면 저는 제가 그것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과제인지 아니면 시간이 걸려도 해결하기 힘든 과제인지에 대해서 조금 신속하게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시간을 좀 투자해서 알아낼 수 있는 과제라면 여러 사람에게 알릴 필요 없이 제가 노력해서 그 과제를 해결을 하려고 할 것 같고 만약에 제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좀 수행을 제대로 해내는 게 어려워 보이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과제라면 주변에 알리거나 상사의 도움을 받거나 하는 방법으로 해결 방법을 좀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서 그 일을 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누구에게 그것을 알리고 소란을 떨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만약에 하기 어려운 일이라면 조금 부끄럽더라도 그것을 알리고 밝혀서 해결 방법을 음 다양하게 찾아보는 것이 일을 해결하는 일의 완성을 위한 저의 선택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위치보다 훨씬 더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신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INST] 어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위치보다 어려운 목표를 달성한 적이 있다면 어 개인적인 일이지만 몇 년 전에 제가 제 집을 마련하는 일을 했던 그 기억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사실은 집을 마련한다 집을 장만한다 라는 것에 대해서 가능성이 오 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일단 시작은 해보되 음 가능성이 높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기관을 찾아가기도 하고 부동산을 가기도 하고 실제로 물건을 가서 보기도 하면서 오 퍼센트의 가능성이 점점점점 늘어나서 결국 어느 순간 제가 집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모든 사람과 나눴던 대화라든지 봤던 집들에 대한 리스트를 잘 정리해서 하나하나 꼼꼼히 기록해 두고 무엇이 막히는지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 목표를 향해서 다가갔었는데 음 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열리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진짜 그 목표를 달성했던 기억이 있고 굉장히 저 스스로도 놀라웠고 그 되게 기뻤던 경험이었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께서 가지고 있는 상위 일 퍼센트의 능력이 있다면 그 능력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INST] 제가 어디에 가든지 이런 능력이 있다 라는 것을 저도 어렴풋이 느끼고 또 다른 사람들도 많이 이야기해 주는 것이 제가 어떤 구체적인 것에 대한 기억력이 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과 같이 했던 일이라든지 함께 갔던 장소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구체적으로 기억을 해내고 그것을 제가 언급하고 하는 것을 반복해서 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뭔가 잘 기억이 나지 않거나 그것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해주고 그것에 대해서 제가 늘 거의 구십 퍼센트 이상 대답을 해줍니다. 제가 이렇게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은 제가 머리가 좋아서라기보다는 꾸준히 기록하는 그런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이어리에다가 어떤 장소를 갔으면 정확한 장소의 이름 같은 것을 늘 적어두고 언젠가 다시 거기를 찾고 싶을 땐 그 다이어리를 열어보면 정확한 장소명 같은 것이 적혀 있으니까 제가 그것을 구체적으로 기억하는 데 항상 도움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까 점점 그것이 저에게 습관화가 되어 있었고 지금은 어 집착할 정도로 모든 것들을 잘 기억 기록해 놓고 기억해 놓으려고 노력하게 가고 있고 그래서 많은 경우에 제가 그 사람들의 기억력을 되돌려주는 데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s>
<s>[INST] 대학에서 배운 면접자님의 전공 과목들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과목을 한 가지만 골라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제가 대학에서 배운 전공 과목 중에서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반주법 과목이었습니다. 어 솔로 연주자로서의 공부만 늘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반주법 이라는 과목을 공부하면서 앙상블을 이루어서 어 퍼포먼스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는 그런 과목이 굉장히 인상 깊었던 그런 기억이 나고 또 혼자 연주하는 것과 누군가와 함께 연주를 만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다른 일이고 얼마나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준비를 해야 되는 작업이면서도 굉장히 의미있는 그런 예술 활동이라는 것에 대해서 공부를 깊이 할 수 있었고 학기가 끝날 때 이 시험을 통해서 연주를 실행했었는데 그 한 학기간에 여러 가지 배운 것들을 노하우를 다 동원해서 제대로 된 이중주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도 굉장히 컸었고 정말 의미있는 공부라는 그런 생각을 그 당시에 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특별히 가고 싶으신 회사가 있나요 회사의 이름이 중요한지 분위기가 중요한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INST] 제가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어떤 어떤 회사다 라고 정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어 저에게는 특정 도메인보다는 회사의 분위기라든지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라든지 제가 회사에서 해내야 되는 업무의 스타일 같은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제가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또 제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회사의 분위기인지가 지금은 더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충분히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또 내가 하는 일이 사회를 위해서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그런 느낌을 가져가면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면 저에게는 그런 상황에서의 뭐 회사 생활이 가장 중요하고 이상적으로 느껴지고 그렇게 생활하고 싶습니다. </s>
<s>[INST]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 대외 활동을 해 보셨을 텐데요 대외 활동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고 또 어떤 자세로 임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여러 가지 대외 활동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일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언제 어떤 변수든 일어날 수 있다 라는 것과 음 준비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면 어떤 어려움이 좀 쉽게 처리된다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 구성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그 일의 처리가 늘어지기도 하고 또 금방 해결되기도 하는 그런 것을 보면서 대외 활동을 통해서 구성하고 있는 인물들의 어떤 능력이라든지 자세라든지 그런 것이 굉장히 일을 어 일의 성공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라는 것 그런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대외 활동을 하다가 어떤 자세로 일을 해야 되는지를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은 사람은 다 다르고 어 어떤 일이든 발생할 수 있는데 내가 정신을 차리고 거기에 대응한다면 무슨 문제든 반드시 해결될 수 있다 라는 그런 자세로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 살펴보면서 제 주변을 잘 관리하면서 제가 해야 되는 일을 성실히 해내는 그런 자세로 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s>

Subsets and Splits

No saved queries yet

Save your SQL queries to embed, download, and access them later. Queries will appear here once sa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