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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14:30:33+00:00	null	2018-06-10 20:31:3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6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민주당 이시종 측근·동문 단체장 거머쥐나(박스 처리)	null	null	www.dynews.co.kr	조병옥·이차영 전 충북도 국장 출신 선전 기대 한범덕·송기섭 청주고 동문 시장·군수 재입성 관심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민선6기 충북도 고위 공직자 출신과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의 동문 등이 기초단체장 타이틀을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동고동락하며 ‘이시종 맨’ ‘이시종 키즈’로 불리던 조병옥 전 행정국장과 이차영 전 경제통상국장은 이 지사와 같은 당인 민주당을 선택해 각각 음성군수와 괴산군수 선거에 도전했다. 이들은 이 지사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민선 6기 요직에 등용된 인물들이다. 조 전 국장은 지방자치단체가 부활한 후 단 한 차례도 음성군수를 배출하지 못한 민주당에 출사표를 던지고 3선 도전에 나선 한국당 이필용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조 전 국장은 당내 유력 주자의 금품 살포 사실로 출마가 무산된 후 경선에서 이광진 도의원을 누르고 군수 후보로 부상했다. 조 후보는 민선 6기 음성부군수와 이 지사 비서실장, 균형건설국장 등을 지냈다. 이차영 전 경제통상국장도 괴산군수 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고 괴산군청 입성을 노리고 있다. 이 전 국장은 비서실장과 괴산부군수, 오송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지내는 등 이 지사의 핵심참모로 분류된다. 이 후보는 한국당 송인헌 후보, 무소속 박동영 후보와 3파전을 벌인다. 이 지사와 청주고 선·후배 사이로 2010~2014년 청주시장을 지내고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재도전에 나섰다. 한 후보는 한국당 황영호·바른미래당 신언관·정의당 정세영·무소속 김우택 후보의 도전을 받고 있다. 역시 청주고 출신으로 2016년 보궐선거에 당선된 송기섭 진천군수도 재선에 도전했다. 송 후보는 한국당 김종필 후보, 무소속 김진옥 후보와 3파전을 벌인다. 한·송 후보는 이 지사와 같은 당으로 러닝메이트 구도를 형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 후보 4명은 최근 실시된 방송사 선거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 후보는 지난 7일 발표된 KBS청주방송총국 여론조사에서 54.9%의 지지를 얻어 이필용 후보(35.2%)를 19.7%P 앞섰다. 이 후보(42.4%)는 송인헌 후보(32.5%)를 9.9%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9.5%를 얻은 무소속 임회무 후보가 지난 8일 송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퇴해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송 후보(64.0%)는 김 후보(21.8%)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는 한 후보 54.7%, 황 후보 17.9%, 신 후보 6.6%, 정 후보 3.9%, 김 후보 2.0% 순이다. 여론조사는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5일 충북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800명(청주시 800명, 이외 10개 시·군 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유선전화(RDD)와 무선전화가상번호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p(청주 ±3.5%p, 10개 시·군별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 를 참조하면 된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65	ko	2018-06-10	www.dynews.co.kr/c7691f95187ff56650e56937d81b798ba6a1014713d83c64c92a21e555f72f79.json	[ "조병옥·이차영 전 충북도 국장 출신 선전 기대\n한범덕·송기섭 청주고 동문 시장·군수 재입성 관심\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민선6기 충북도 고위 공직자 출신과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의 동문 등이 기초단체장 타이틀을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이시종 충북지사와 동고동락하며 ‘이시종 맨’ ‘이시종 키즈’로 불리던 조병옥 전 행정국장과 이차영 전 경제통상국장은 이 지사와 같은 당인 민주당을 선택해 각각 음성군수와 괴산군수 선거에 도전했다.\n이들은 이 지사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민선 6기 요직에 등용된 인물들이다.\n조 전 국장은 지방자치단체가 부활한 후 단 한 차례도 음성군수를 배출하지 못한 민주당에 출사표를 던지고 3선 도전에 나선 한국당 이필용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조 전 국장은 당내 유력 주자의 금품 살포 사실로 출마가 무산된 후 경선에서 이광진 도의원을 누르고 군수 후보로 부상했다. 조 후보는 민선 6기 음성부군수와 이 지사 비서실장, 균형건설국장 등을 지냈다.\n이차영 전 경제통상국장도 괴산군수 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고 괴산군청 입성을 노리고 있다.\n이 전 국장은 비서실장과 괴산부군수, 오송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지내는 등 이 지사의 핵심참모로 분류된다.\n이 후보는 한국당 송인헌 후보, 무소속 박동영 후보와 3파전을 벌인다.\n이 지사와 청주고 선·후배 사이로 2010~2014년 청주시장을 지내고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재도전에 나섰다. 한 후보는 한국당 황영호·바른미래당 신언관·정의당 정세영·무소속 김우택 후보의 도전을 받고 있다.\n역시 청주고 출신으로 2016년 보궐선거에 당선된 송기섭 진천군수도 재선에 도전했다. 송 후보는 한국당 김종필 후보, 무소속 김진옥 후보와 3파전을 벌인다.\n한·송 후보는 이 지사와 같은 당으로 러닝메이트 구도를 형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 후보 4명은 최근 실시된 방송사 선거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n조 후보는 지난 7일 발표된 KBS청주방송총국 여론조사에서 54.9%의 지지를 얻어 이필용 후보(35.2%)를 19.7%P 앞섰다.\n이 후보(42.4%)는 송인헌 후보(32.5%)를 9.9%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9.5%를 얻은 무소속 임회무 후보가 지난 8일 송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퇴해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n송 후보(64.0%)는 김 후보(21.8%)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n청주는 한 후보 54.7%, 황 후보 17.9%, 신 후보 6.6%, 정 후보 3.9%, 김 후보 2.0% 순이다.\n여론조사는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5일 충북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800명(청주시 800명, 이외 10개 시·군 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유선전화(RDD)와 무선전화가상번호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p(청주 ±3.5%p, 10개 시·군별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 를 참조하면 된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이시종 측근·동문 단체장 거머쥐나(박스 처리)" ]
[]	2018-06-03 18:33:41+00:00	null	2018-06-03 21:15:1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7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75_70370_1519_v150.jpg	ko	null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옥천을 전국 최대 생약자원 메카로 육성"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자유한국당 전상인(49·사진) 옥천군수 후보는 3일 “옥천을 전국 최대 규모의 생약자원 메카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전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군북면 환평골에는 1992년 개설된 식약처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와 약초체험휴양마을이 있다”며 “국가차원에서 보존관, 교육관, 보존시설 등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914종의 생약표본 3108점과 737종의 식물 생약자원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 센터를 체험, 교육, 판매, 유통 등 6차 산업으로 연결시킨다면 지역의 훌륭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지난해 식약처 공무원들과 함께 센터를 방문해 이곳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몸소 체험했다”며 “앞으로 이 센터를 활용해 옥천을 국내 최대의 희귀 생약자원 재배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옥천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75	ko	2018-06-03	www.dynews.co.kr/a14615a3e22472f7c3689adc73a56bf86e9f06951e812ac47cc0dfc1f74f4c5d.json	[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자유한국당 전상인(49·사진) 옥천군수 후보는 3일 “옥천을 전국 최대 규모의 생약자원 메카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n전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군북면 환평골에는 1992년 개설된 식약처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와 약초체험휴양마을이 있다”며 “국가차원에서 보존관, 교육관, 보존시설 등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고 말했다.\n그는 이어 “이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914종의 생약표본 3108점과 737종의 식물 생약자원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 센터를 체험, 교육, 판매, 유통 등 6차 산업으로 연결시킨다면 지역의 훌륭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n전 후보는 “지난해 식약처 공무원들과 함께 센터를 방문해 이곳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몸소 체험했다”며 “앞으로 이 센터를 활용해 옥천을 국내 최대의 희귀 생약자원 재배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옥천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옥천을 전국 최대 생약자원 메카로 육성\"" ]
[]	2018-06-26 12:14:06+00:00	null	2018-06-26 20:46:2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8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181_72211_4624_v150.jpg	ko	null	충청권 최대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맞춤형 상담 진행	null	null	www.dynews.co.kr	다음 달 9일 충북대 개신문화관...50여개 대학 참여 지난해 열린 1회 대학 입시 생생 박람회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다음 달 7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수도권·충청권 50여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린다. 청주시와 충북대,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입시 설명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56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33개 대학은 입시설명회를 연다. 1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고 수도권 주요 대학 선배 멘토에게 듣는 멘토링 부스도 운영된다. 수험생들은 연세대를 비롯한 21개 수도권 대학과 7개 국·공립대, 28개 대전·충청권 대학의 다양한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모의고사 성적을 지참하면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며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81	ko	2018-06-26	www.dynews.co.kr/7f2e4bcf91941db107a0f4572d8bb82f610be546ee7bd42ae8d83439675c299a.json	[ "다음 달 9일 충북대 개신문화관...50여개 대학 참여\n지난해 열린 1회 대학 입시 생생 박람회\n(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다음 달 7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수도권·충청권 50여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린다.\n청주시와 충북대,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입시 설명회를 공동 주최한다.\n이날 행사에서는 56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33개 대학은 입시설명회를 연다.\n1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고 수도권 주요 대학 선배 멘토에게 듣는 멘토링 부스도 운영된다.\n수험생들은 연세대를 비롯한 21개 수도권 대학과 7개 국·공립대, 28개 대전·충청권 대학의 다양한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다.\n시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모의고사 성적을 지참하면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며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권 최대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맞춤형 상담 진행" ]
[]	2018-06-26 12:15:50+00:00	null	2018-06-26 20:46:1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5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156_72197_4612_v150.jpg	ko	null	부여군, 먹노린재 발견, 벼 농사 피해 우려	null	null	www.dynews.co.kr	16개팀 긴급 방제단 구성해 현장 홍보 및 현장지도 나서 부여군은 최근 벼농사 품질과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가 발견됨에 따라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제지도에 나섰다.먹노린재(사진 중앙)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최근 벼농사 품질과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가 발견됨에 따라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제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전체 16개 읍·면 중 부여, 규암, 외산, 내산, 양화, 임천, 세도, 석성 등 지역에서 관찰된 먹노린재가 점차 밀도를 늘려 나갈 것으로 관측돼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술센터는 25일, 26일 16개팀으로 구성된 전 직원이 차량용 앰프방송과 분담읍면 현장지도 등을 통해 벼농사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지도에 나섰다 먹노린재는 성충으로 낙엽 밑에서 월동 후 보통 6월 상·중순경 이동한다. 먹노린제는 특히 어린모에 1차적으로 흡즙해를 남긴다. 2세대 약충은 6월 하순경부터 산란을 시작해 7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군 전 지역에 대해 방제 안내와 전체 이장단에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먹노린재 방제 관련 자료를 게시해 긴급 방제를 촉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초기 방제 효과가 좋을수록 등숙기 피해저감과 차년도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어 농가의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부여 빅유화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56	ko	2018-06-26	www.dynews.co.kr/cb0190d691eec48ebcc7ae33d92e1d1e0ecd76d0e8e2ec68a70d9ff916954f38.json	[ "16개팀 긴급 방제단 구성해 현장 홍보 및 현장지도 나서\n부여군은 최근 벼농사 품질과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가 발견됨에 따라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제지도에 나섰다.먹노린재(사진 중앙)\n(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최근 벼농사 품질과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가 발견됨에 따라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제지도에 나섰다.\n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전체 16개 읍·면 중 부여, 규암, 외산, 내산, 양화, 임천, 세도, 석성 등 지역에서 관찰된 먹노린재가 점차 밀도를 늘려 나갈 것으로 관측돼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n이에따라 기술센터는 25일, 26일 16개팀으로 구성된 전 직원이 차량용 앰프방송과 분담읍면 현장지도 등을 통해 벼농사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지도에 나섰다\n먹노린재는 성충으로 낙엽 밑에서 월동 후 보통 6월 상·중순경 이동한다.\n먹노린제는 특히 어린모에 1차적으로 흡즙해를 남긴다.\n2세대 약충은 6월 하순경부터 산란을 시작해 7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n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군 전 지역에 대해 방제 안내와 전체 이장단에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먹노린재 방제 관련 자료를 게시해 긴급 방제를 촉구했다.\n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초기 방제 효과가 좋을수록 등숙기 피해저감과 차년도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어 농가의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부여 빅유화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군, 먹노린재 발견, 벼 농사 피해 우려" ]
[]	2018-06-18 17:22:26+00:00	null	2018-06-18 20:30:0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09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선관위 맞고발 청주시장 후보 경고·무혐의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의 옛 연초제조창 부지 매입과 관련된 TV토론회 발언으로 시작된 6·13 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들간 고발전이 마무리됐다. 청주상당구선관위는 18일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과 신언관 바른미래당 후보에 대해 서면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 황영호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해서는 자체종결했다. 한 당선인은 후보자였던 지난달 29일 KBS청주방송총국에서 진행된 토론회에 감정가 259억원의 연초제조창 부지를 250억원에 매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매입가가 350억원으로 확인되면서 황 후보와 신 후보는 “한 후보가 당선을 위해 매입가를 일부러 낮췄다”며 선관위에 고발했다. 이후 한 당선인은 보도자료를 내 “수치를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신 후보가 연초제조창 부지를 감정가보다 100억원 높게 매입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선관위에 맞고발했다. 역시 황 후보에 대해서도 “토론회에서 연초제조창 부지 매입 비리와 연루된 것처럼 말했다”며 고발했다. 선관위는 한 후보가 매입가를 낮춰 발언했지만 순간적으로 답변을 하는 토론회 특성상 고의가 아닌 것으로 판단, 경고 조치했다. 신 후보에 대해서는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대한 최초 감정가와 최종감정가가 250억원, 350억원으로 나타난 점을 문제삼았다. 단, 당시 언론보도 상 감정가가 250억원으로 명시된 점 등을 고려했다. 황영호 후보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결로 한 당선인과 부지매입비리가 무관한 것이 확인됐고 TV토론회에서 의견 제시일 뿐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6	ko	2018-06-18	www.dynews.co.kr/cb1aca629ac0ed8394c891a0b34c9582faea2ec7e82ff12217da1761028fcde2.json	[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의 옛 연초제조창 부지 매입과 관련된 TV토론회 발언으로 시작된 6·13 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들간 고발전이 마무리됐다.\n청주상당구선관위는 18일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과 신언관 바른미래당 후보에 대해 서면 경고했다고 밝혔다.\n또 황영호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해서는 자체종결했다.\n한 당선인은 후보자였던 지난달 29일 KBS청주방송총국에서 진행된 토론회에 감정가 259억원의 연초제조창 부지를 250억원에 매입했다고 말했다.\n하지만 당시 매입가가 350억원으로 확인되면서 황 후보와 신 후보는 “한 후보가 당선을 위해 매입가를 일부러 낮췄다”며 선관위에 고발했다.\n이후 한 당선인은 보도자료를 내 “수치를 착각했다”고 해명했다.\n하지만 “신 후보가 연초제조창 부지를 감정가보다 100억원 높게 매입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선관위에 맞고발했다.\n역시 황 후보에 대해서도 “토론회에서 연초제조창 부지 매입 비리와 연루된 것처럼 말했다”며 고발했다.\n선관위는 한 후보가 매입가를 낮춰 발언했지만 순간적으로 답변을 하는 토론회 특성상 고의가 아닌 것으로 판단, 경고 조치했다.\n신 후보에 대해서는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대한 최초 감정가와 최종감정가가 250억원, 350억원으로 나타난 점을 문제삼았다.\n단, 당시 언론보도 상 감정가가 250억원으로 명시된 점 등을 고려했다.\n황영호 후보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결로 한 당선인과 부지매입비리가 무관한 것이 확인됐고 TV토론회에서 의견 제시일 뿐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관위 맞고발 청주시장 후보 경고·무혐의" ]
[]	2018-06-04 08:56:41+00:00	null	2018-06-04 16:15:00	(동양일보) 6.13지방선거가 불과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조해 후보자들만의 리그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이번 선거는 충청권 519명을 비롯한 전국에서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더욱이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천안병 등 충청권 3곳을 포함, 12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 부를 만하다.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현 정부 1년의 국정운영을 평가한다는 의미도 담겼다.하지만 지난 4~5월 두 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투표일 하루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41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오늘의 주장/ 충북지방선거 정책대결로 만들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6.13지방선거가 불과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조해 후보자들만의 리그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 이번 선거는 충청권 519명을 비롯한 전국에서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더욱이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천안병 등 충청권 3곳을 포함, 12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 부를 만하다.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현 정부 1년의 국정운영을 평가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하지만 지난 4~5월 두 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투표일 하루 전인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면서 선거 분위기가 좀체 살아나지 않고 있다. 북핵 협상이란 초대형 이슈에 가려 이번 지방선거가 자칫 역대 가장 심각한 무관심 속에 치러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충북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야권 후보들이 최근 불거진 ‘후보 매수’ 공방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이 지사를 저지해야 하는 다급한 처지인데 오히려 야당 후보 간 이전투구가 선거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갈 길 바쁜 야권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 매수설이 불거지더니 박 후보와 신 후보 간 진위를 둘러싼 이전투구식 공방으로 번졌고 이제는 단일화는 고사하고 두 후보의 정치생명이 걸린 진실게임 양상으로 발전했다. 후보 매수 공방이 이번 선거의 승패를 넘어 정치생명이 걸린 싸움으로 번지면서 양측은 진실 규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민주당 이 후보를 저지하기는커녕 야권 후보간 싸움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다. 충북의 수부도시 청주시의 시장 선거도 후보들 간 맞고발전이 벌어졌다. 한국당 황영호‧바른미래당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는 허위사실 공표를 이유로 민주당 한범덕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다. 한 후보도 황‧신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유권자들의 관심도 여‧야 대결이 아니라 충북지사 선거는 박 후보와 신 후보의 갈등과 진실공방에, 청주시장 선거는 허위사실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관위 수사 의뢰를 받은 검찰이 후보자나 캠프 관계자 소환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면 유권자 표심이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적고 실제 투표율까지 낮으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이는 유권자 자신이다. 후보들은 현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유권자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적극 알려야 한다. 상대 후보 흠집 내기 대신 정책대결로 당당하게 승부를 가리기 바란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15	ko	2018-06-04	www.dynews.co.kr/f547bc023ce03f67f7056ce3da1c37a0711478276e4cf99750f48f152f1a5675.json	[ "(동양일보) 6.13지방선거가 불과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조해 후보자들만의 리그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n이번 선거는 충청권 519명을 비롯한 전국에서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더욱이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천안병 등 충청권 3곳을 포함, 12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 부를 만하다.\n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현 정부 1년의 국정운영을 평가한다는 의미도 담겼다.\n하지만 지난 4~5월 두 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투표일 하루 전인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면서 선거 분위기가 좀체 살아나지 않고 있다.\n북핵 협상이란 초대형 이슈에 가려 이번 지방선거가 자칫 역대 가장 심각한 무관심 속에 치러지지 않을까 우려된다.\n충북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야권 후보들이 최근 불거진 ‘후보 매수’ 공방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n이 지사를 저지해야 하는 다급한 처지인데 오히려 야당 후보 간 이전투구가 선거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갈 길 바쁜 야권의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n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 매수설이 불거지더니 박 후보와 신 후보 간 진위를 둘러싼 이전투구식 공방으로 번졌고 이제는 단일화는 고사하고 두 후보의 정치생명이 걸린 진실게임 양상으로 발전했다.\n후보 매수 공방이 이번 선거의 승패를 넘어 정치생명이 걸린 싸움으로 번지면서 양측은 진실 규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민주당 이 후보를 저지하기는커녕 야권 후보간 싸움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다.\n충북의 수부도시 청주시의 시장 선거도 후보들 간 맞고발전이 벌어졌다. 한국당 황영호‧바른미래당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는 허위사실 공표를 이유로 민주당 한범덕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다.\n한 후보도 황‧신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상태다.\n이에 따라 유권자들의 관심도 여‧야 대결이 아니라 충북지사 선거는 박 후보와 신 후보의 갈등과 진실공방에, 청주시장 선거는 허위사실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n선관위 수사 의뢰를 받은 검찰이 후보자나 캠프 관계자 소환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면 유권자 표심이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n선거에 대한 관심이 적고 실제 투표율까지 낮으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이는 유권자 자신이다.\n후보들은 현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유권자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적극 알려야 한다. 상대 후보 흠집 내기 대신 정책대결로 당당하게 승부를 가리기 바란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장/ 충북지방선거 정책대결로 만들자", "(동양일보) 6.13지방선거가 불과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조해 후보자들만의 리그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이번 선거는 충청권 519명을 비롯한 전국에서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더욱이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천안병 등 충청권 3곳을 포함, 12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 부를 만하다.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현 정부 1년의 국정운영을 평가한다는 의미도 담겼다.하지만 지난 4~5월 두 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투표일 하루" ]
[]	2018-06-06 14:50:55+00:00	null	2018-06-06 22:25: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1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제천서 다슬기 잡던 70대 숨진 채 발견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6일 오후 5시 6분께 제천시 봉양읍 제천천에서 A(75)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이날 오후 4시 15분께 A씨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가족은 경찰과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 수색작업 40여분 만에 그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제천에 사는 A씨는 이날 가족과 다슬기를 잡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하천 내 깊게 파인 곳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10	ko	2018-06-06	www.dynews.co.kr/706f69b91d297bead23f482464bc4b8baa0a427b2651ede387833ee2791f0eed.json	[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6일 오후 5시 6분께 제천시 봉양읍 제천천에서 A(75)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n이날 오후 4시 15분께 A씨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가족은 경찰과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 수색작업 40여분 만에 그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제천에 사는 A씨는 이날 가족과 다슬기를 잡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n경찰관계자는 “A씨가 하천 내 깊게 파인 곳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n경찰은 A씨의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천서 다슬기 잡던 70대 숨진 채 발견" ]
[]	2018-06-13 13:48:39+00:00	null	2018-06-13 20:10:3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49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진천군, 다음달 창의가족캠프 개최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군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가 다음달 ‘창의가족캠프’를 연다. 창의가족캠프는 진천군을 포함한 증평‧괴산‧음성 등 중부4군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및 부모 16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천군 주최, 우석대학교 주관으로 개최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창의가족캠프’는 내달 14~15일, 2일간 학생과 부모 160명(80가정)을 대상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창의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캠프에서는 코딩보드를 활용한 과학상자와 햄스터 모양의 로봇인 피지컬도구를 엔트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창의적이고 컴퓨터적인 사고능력 및 문제해결력, 소통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창의공작소는 이번 ‘창의가족캠프’ 외에도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사보수교육’ 운영과 오는 8월말 중부4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창의융합축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중부4군의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진천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92	ko	2018-06-13	www.dynews.co.kr/7cb335c1aaf399a709c905b3572b2d51ba872869bb9039f147b2712967a1c1c4.json	[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군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가 다음달 ‘창의가족캠프’를 연다.\n창의가족캠프는 진천군을 포함한 증평‧괴산‧음성 등 중부4군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및 부모 16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천군 주최, 우석대학교 주관으로 개최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n‘창의가족캠프’는 내달 14~15일, 2일간 학생과 부모 160명(80가정)을 대상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열린다.\n참가 희망자는 오는 18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창의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가능하다.\n캠프에서는 코딩보드를 활용한 과학상자와 햄스터 모양의 로봇인 피지컬도구를 엔트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n창의적이고 컴퓨터적인 사고능력 및 문제해결력, 소통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된다,\n창의공작소는 이번 ‘창의가족캠프’ 외에도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사보수교육’ 운영과 오는 8월말 중부4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창의융합축전도 개최할 예정이다.\n중부4군의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진천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천군, 다음달 창의가족캠프 개최" ]
[]	2018-06-10 14:27:32+00:00	null	2018-06-10 20:35:0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8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088_70878_358_v150.jpg	ko	null	초박빙 보은군수 상대후보 약점 파고들기 막판 뒤집기 시도	null	null	www.dynews.co.kr	민주당 김인수-'김상문 복당안돼' vs 김상문 '당선돼 반드시 복당' 무소속 김상문 후보 자유한국당 정상혁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인수 후보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보은군수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6.1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휴일 각 후보들은 상대후보의 약점을 파고들며 판세 뒤집기를 시도하는 등 안간힘을 쏟았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 우세를 기대했던 자유한국당 정상혁(76) 후보 측은 방송사 여론조사결과 무소속 김상문(65) 후보와 박빙의 승부가 점쳐지자 당혹감속에 김 후보 공약의 허구성을 집중 부각시키며 총공세를 펼쳤다. 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흑색선전과 금품살포 적발·추적·차단을 위해 13개조로 구성된 ‘공명선거 감시단’을 가동하는 등 김 후보 견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미 제보가 많이 접수된 상태”라며 “제보 내용에 대한 채증과 분석을 끝내는 대로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9일 “김상문 후보의 선거공약 중 댐건설관련 연구결과물과 용역계약내용을 전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침수·수몰 예상지역 주민들의 극심한 불안을 해소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인수(64) 후보는 10일 SNS를 통해 “김상문 후보는 보은판 4대강 사업으로 농업군을 망치려 하고 있다”며 “도덕적 결함 때문에 공천부적격자로 판정받아 경선자격 조차 얻지 못했던 함량미달 인물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당헌 당규 상 복당이 안 된다”고 공세를 펼쳤다. 김상문 후보는 이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복당하겠다”며 “김인수 후보가 SNS를 통해 김상문 후보는 '복당이 안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예외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인수 후보가 '아전인수'식의 해석을 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김상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고 ‘복당’을 통해 왜곡된 공천과정을 밝히고 당과 보은군의 투명하고 공정한 발전을 위해 마지막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9일에는 “산업단지 관련 보은군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이 있다”며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을 경고한다”고 정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보은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88	ko	2018-06-10	www.dynews.co.kr/5597f60066d2f78db6d95132267402f7e053c2a59f687e71ff3685c124671967.json	[ "민주당 김인수-'김상문 복당안돼' vs 김상문 '당선돼 반드시 복당'\n무소속 김상문 후보\n자유한국당 정상혁 후보\n더불어민주당 김인수 후보\n(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보은군수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6.1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휴일 각 후보들은 상대후보의 약점을 파고들며 판세 뒤집기를 시도하는 등 안간힘을 쏟았다.\n특히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 우세를 기대했던 자유한국당 정상혁(76) 후보 측은 방송사 여론조사결과 무소속 김상문(65) 후보와 박빙의 승부가 점쳐지자 당혹감속에 김 후보 공약의 허구성을 집중 부각시키며 총공세를 펼쳤다.\n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흑색선전과 금품살포 적발·추적·차단을 위해 13개조로 구성된 ‘공명선거 감시단’을 가동하는 등 김 후보 견제를 본격화하고 있다.\n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미 제보가 많이 접수된 상태”라며 “제보 내용에 대한 채증과 분석을 끝내는 대로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n정 후보 측은 9일 “김상문 후보의 선거공약 중 댐건설관련 연구결과물과 용역계약내용을 전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침수·수몰 예상지역 주민들의 극심한 불안을 해소하라”고 요구했다.\n더불어민주당 김인수(64) 후보는 10일 SNS를 통해 “김상문 후보는 보은판 4대강 사업으로 농업군을 망치려 하고 있다”며 “도덕적 결함 때문에 공천부적격자로 판정받아 경선자격 조차 얻지 못했던 함량미달 인물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당헌 당규 상 복당이 안 된다”고 공세를 펼쳤다.\n김상문 후보는 이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복당하겠다”며 “김인수 후보가 SNS를 통해 김상문 후보는 '복당이 안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예외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인수 후보가 '아전인수'식의 해석을 하고 있다”고 맞받았다.\n김상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고 ‘복당’을 통해 왜곡된 공천과정을 밝히고 당과 보은군의 투명하고 공정한 발전을 위해 마지막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고 말했다.\n그는 9일에는 “산업단지 관련 보은군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이 있다”며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을 경고한다”고 정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보은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박빙 보은군수 상대후보 약점 파고들기 막판 뒤집기 시도" ]
[]	2018-06-21 14:42:57+00:00	null	2018-06-21 20:30:1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3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조성	null	null	www.dynews.co.kr	2020년까지 60억원 투입…산림치유 솔향기길 등 꾸며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자연치유 도시 제천 의림지에 ‘한방치유숲길’ 조성에 본격 나선다. 도는 제천시 용두산 일원에 의림지와 송림을 연계한 한방치유숲길을 만들어 도민에게 휴양·치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과 전문가, 민간단체로 구성된 ‘한방치유숲길조성협의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반영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2020년까지 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삼한시대 저수지인 의림지와 한방생태숲, 용두산림욕장, 자연송림과 연계해 산림치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자연속 힐링 산책로 솔향기길, 의림지를 감상하는 경관 감상로 물안개길, 주변 공원과 연계한 여가 문화 탐방로, 건강발달 산책로 등을 꾸민다. 치유숲길 주변에 한방식물을 심고 체험프로그램으로 숲 관찰, 한방식물 배우기, 명상프로그램, 산림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의림지를 감상할 수 있는 물안개길 구간(3.59㎞)중 데크로드 1.61㎞, 매트포장길 1.21㎞를 조성하고 물안개길 데크로드에 수변 조망쉼터와 비룡담 쉼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흥미를 더할 방침이다. 지용관 도 산림녹지과장은 “자연 치유도시 제천에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조성되면 산림관광자원 개발 및 산림복지공간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39	ko	2018-06-21	www.dynews.co.kr/f16b6ae1e7b44144027e62c48f7ac115a25a8c266b4074ba50f2ea28f242ec80.json	[ "2020년까지 60억원 투입…산림치유 솔향기길 등 꾸며\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자연치유 도시 제천 의림지에 ‘한방치유숲길’ 조성에 본격 나선다.\n도는 제천시 용두산 일원에 의림지와 송림을 연계한 한방치유숲길을 만들어 도민에게 휴양·치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n도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과 전문가, 민간단체로 구성된 ‘한방치유숲길조성협의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반영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2020년까지 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n삼한시대 저수지인 의림지와 한방생태숲, 용두산림욕장, 자연송림과 연계해 산림치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자연속 힐링 산책로 솔향기길, 의림지를 감상하는 경관 감상로 물안개길, 주변 공원과 연계한 여가 문화 탐방로, 건강발달 산책로 등을 꾸민다.\n치유숲길 주변에 한방식물을 심고 체험프로그램으로 숲 관찰, 한방식물 배우기, 명상프로그램, 산림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한다.\n올해는 의림지를 감상할 수 있는 물안개길 구간(3.59㎞)중 데크로드 1.61㎞, 매트포장길 1.21㎞를 조성하고 물안개길 데크로드에 수변 조망쉼터와 비룡담 쉼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흥미를 더할 방침이다.\n지용관 도 산림녹지과장은 “자연 치유도시 제천에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조성되면 산림관광자원 개발 및 산림복지공간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조성" ]
[]	2018-06-28 13:38:37+00:00	null	2018-06-28 20:26:0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51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서산시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선정	null	null	www.dynews.co.kr	최우수상에 공보전산담당관실과 인지면 꼽혀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가 상반기에 창조적 아이디어로 시정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돋보였던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읍면동을 포함해 각 부서에서 제출한 46개 과제에 대해 시정발전의 기여도에 따라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공보전산담당관실의 ‘충남 최초 도시안전 스마트시티 국비사업 유치’와 인지면의 ‘서산의료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사랑방 운영’이 꼽혔다. 우수상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평가 전국 도농형 기초지자체 1위 선정’ △건설과 ‘4차 도서종합개발 선정' △일자리경제과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우수자치단체 선정’△부춘동 ‘안심반딧불가게 24시 운영’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우수과제를 8월 중 개최될 직원 월례회의에서 시상하는 한편 부서별로 공유해 창의적 시책의 발굴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서산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새롭고 참신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13	ko	2018-06-28	www.dynews.co.kr/afc0147ddce427d7b88e04382ad4b5f12641fd314e44969e6ca1bce784db5ade.json	[ "최우수상에 공보전산담당관실과 인지면 꼽혀\n(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가 상반기에 창조적 아이디어로 시정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돋보였던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n이번 선정은 읍면동을 포함해 각 부서에서 제출한 46개 과제에 대해 시정발전의 기여도에 따라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로 이뤄졌다.\n최우수상은 공보전산담당관실의 ‘충남 최초 도시안전 스마트시티 국비사업 유치’와 인지면의 ‘서산의료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사랑방 운영’이 꼽혔다.\n우수상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평가 전국 도농형 기초지자체 1위 선정’ △건설과 ‘4차 도서종합개발 선정' △일자리경제과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우수자치단체 선정’△부춘동 ‘안심반딧불가게 24시 운영’이 선정됐다.\n시는 선정된 우수과제를 8월 중 개최될 직원 월례회의에서 시상하는 한편 부서별로 공유해 창의적 시책의 발굴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n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서산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새롭고 참신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시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선정" ]
[]	2018-06-07 15:21:51+00:00	null	2018-06-07 19:51: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90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세종시 선관위 8~9일 아름다운 사전투표소 운영	null	null	www.dynews.co.kr	보람동 복컴서 사진전, 체험활동 등 진행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8일부터 9일까지 사전투표기간 중 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아름다운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보람동복컴 1층 외부공간에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 사전투표소 입구 주변에 사진 20여점이 전시된다.또 체험장 방문자에게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됐으며 희망풍선과 스티커는 유권자 동반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07	ko	2018-06-07	www.dynews.co.kr/178c238d3e22851002ea710f7694553b0789760ceecd2f96f869e979b2e8ec79.json	[ "보람동 복컴서 사진전, 체험활동 등 진행\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8일부터 9일까지 사전투표기간 중 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아름다운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n보람동복컴 1층 외부공간에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 사전투표소 입구 주변에 사진 20여점이 전시된다.또 체험장 방문자에게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됐으며 희망풍선과 스티커는 유권자 동반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선관위 8~9일 아름다운 사전투표소 운영" ]
[]	2018-06-11 17:31:48+00:00	null	2018-06-11 20:56: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64.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남도 내년 국비 목표 93% 확보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가 현재까지 내년 정부예산 목표액의 93.2%를 확보했다. 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9 정부예산 확보 부처반영 상황보고회'에서 내년 정부예산 부처반영 상황을 점검한 결과 목표액(6조3000억원)의 93.2%인 5조8723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내년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대산임해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200억원, 자동차 대체부품산업단지 조성 106억원,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 관광 개발 18억원,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8억원 등이다. 하지만 탄소자원화 수소 생산 실증사업 59억,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사업 50억원, KTX 훈련소역 설치 50억원, 예산 삽교역사 설치 10억원 등은 부처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내년 16조9000억원으로 올해(19조1000억원)보다 11.1% 감소함에 따라 도내 SOC 사업 규모도 축소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8월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심사에 대응,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기재부 예산 편성 방향인 청년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혁신성장, 안전 등 4대 분야에 맞춰 지휘부와 담당 부서가 효율적으로 심의에 대응할 것'이라며 '올해 말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역량을 결집해 목표액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64	ko	2018-06-11	www.dynews.co.kr/1466b20c9b91a5006fc1ca79416e2f7432256d0b76116fc2aa43eb5120d22f47.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가 현재까지 내년 정부예산 목표액의 93.2%를 확보했다.\n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9 정부예산 확보 부처반영 상황보고회'에서 내년 정부예산 부처반영 상황을 점검한 결과 목표액(6조3000억원)의 93.2%인 5조8723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n내년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대산임해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200억원, 자동차 대체부품산업단지 조성 106억원,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 관광 개발 18억원,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8억원 등이다.\n하지만 탄소자원화 수소 생산 실증사업 59억,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사업 50억원, KTX 훈련소역 설치 50억원, 예산 삽교역사 설치 10억원 등은 부처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n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내년 16조9000억원으로 올해(19조1000억원)보다 11.1% 감소함에 따라 도내 SOC 사업 규모도 축소됐다고 도는 설명했다.\n도는 8월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심사에 대응,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n충남도 관계자는 '기재부 예산 편성 방향인 청년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혁신성장, 안전 등 4대 분야에 맞춰 지휘부와 담당 부서가 효율적으로 심의에 대응할 것'이라며 '올해 말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역량을 결집해 목표액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 내년 국비 목표 93% 확보" ]
[]	2018-06-13 17:51:08+00:00	null	2018-06-13 23:35:00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그에게는 패배란 없었다. 8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선거 불패’의 신화를 이어갔다.이시종(71) 충북지사 당선인이 정치역정에서 일궈낸 결과다. 8전 8승. 이 당선인이 세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선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1947년 4월 18일 충주시 주덕읍 덕연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태어나 충주사범병설중학교를 다니며 선생님이 되는 꿈을 키웠다. 하지만 3학년 때 5.16군사정변이 일어나 사범학교와 병설중학교가 통째로 없어지는 바람에 교사의 꿈을 접고 청주고로 진학했다.고교 입학한지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5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556_71153_3515_v150.jpg	ko	null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null	null	www.dynews.co.kr	‘8전 8승’ ‘선거불패’ 전무후무 기록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그에게는 패배란 없었다. 8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선거 불패’의 신화를 이어갔다. 이시종(71) 충북지사 당선인이 정치역정에서 일궈낸 결과다. 8전 8승. 이 당선인이 세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선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1947년 4월 18일 충주시 주덕읍 덕연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태어나 충주사범병설중학교를 다니며 선생님이 되는 꿈을 키웠다. 하지만 3학년 때 5.16군사정변이 일어나 사범학교와 병설중학교가 통째로 없어지는 바람에 교사의 꿈을 접고 청주고로 진학했다. 고교 입학한지 몇 달 안 돼 아버지가 숨지면서 집안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벌기 위해 농부와 광부·지게꾼·참외장수 등 온갖 시련 끝에 고교과정을 4년에 마쳤다. 대학 진학은 꿈도 못 꿨다. 고향에서 농사일을 하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본떠 ‘부농발전 5개년 계획’을 세워 대농의 꿈을 키웠다. 그런데 서울대에 다니던 고교 동창의 편지를 받고 고민 끝에 인생의 진로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무작정 상경, 공부를 시작한지 7~8개월 만에 서울대 정치학과에 들어갔다. 당시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서민의 아픔을 안다’는 진리를 깨닫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 1971년 대학을 졸업하던 해 행정고시(10회)에 합격해 목민관의 길로 들어섰다. 충북도 법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지 4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로 발탁됐다. 이어 강원도 기획담당관, 관선 영월군수와 충주시장, 충남도 기획관리실장,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내무부 공보관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오가며 행정경력을 쌓았다. 1994년에 우리나라 지방자치 실무 총책인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을 맡아 지방자치시대를 여는데 기여했다. 이를 몸소 실천해 보고자 공직을 사퇴하고 지방자치제 부활 원년인 1995년 충주시장에 출마해 당선, 내리 3선 연임에 성공했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2004년 4월 충주시장 자리를 내놓고 17대 총선에 출마, 당선돼 국회로 진출했다. 4년 뒤 치러진 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주고교 동창이자 친구인 당시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를 물리치면서 정치인으로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0년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현직이었던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와 맞붙어 승리를 거머쥐고 충북도 수장의 자리에 올랐다. 이 때 ‘선거의 달인’이라는 닉네임도 얻었다. 7번째 선거인 6회 지방선거에서 6년 전 맞붙었던 여당(새누리당) 윤 후보를 다시 한 번 누르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 충북 첫 ‘3선 도지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민선 5,6기에 이어 7기 도정을 책임지게 될 이 당선인의 어깨는 무겁다. ‘160만명 시대’에 걸맞게 충북의 도격(道格)을 높여야 할 책임을 지게 된 것이다. 지난 8년간 충북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고 자부하는 이 당선인은 이제는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부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강원~충북~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 개발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전국 대비 4%(1인당 GRDP 4만달러) 충북경제를 조기에 달성하고 5%에 도전해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이 당선인은 “그동안 갈고 닦은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으로 충북호를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땅’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6	ko	2018-06-13	www.dynews.co.kr/4591e2c8dce2aed4afc1fe220feba06e9d340e8fe7193de3ede1bc0aefe73358.json	[ "‘8전 8승’ ‘선거불패’ 전무후무 기록\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그에게는 패배란 없었다. 8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선거 불패’의 신화를 이어갔다.\n이시종(71) 충북지사 당선인이 정치역정에서 일궈낸 결과다. 8전 8승. 이 당선인이 세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선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n1947년 4월 18일 충주시 주덕읍 덕연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태어나 충주사범병설중학교를 다니며 선생님이 되는 꿈을 키웠다. 하지만 3학년 때 5.16군사정변이 일어나 사범학교와 병설중학교가 통째로 없어지는 바람에 교사의 꿈을 접고 청주고로 진학했다.\n고교 입학한지 몇 달 안 돼 아버지가 숨지면서 집안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벌기 위해 농부와 광부·지게꾼·참외장수 등 온갖 시련 끝에 고교과정을 4년에 마쳤다.\n대학 진학은 꿈도 못 꿨다. 고향에서 농사일을 하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본떠 ‘부농발전 5개년 계획’을 세워 대농의 꿈을 키웠다.\n그런데 서울대에 다니던 고교 동창의 편지를 받고 고민 끝에 인생의 진로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무작정 상경, 공부를 시작한지 7~8개월 만에 서울대 정치학과에 들어갔다.\n당시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서민의 아픔을 안다’는 진리를 깨닫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n1971년 대학을 졸업하던 해 행정고시(10회)에 합격해 목민관의 길로 들어섰다. 충북도 법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지 4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로 발탁됐다.\n이어 강원도 기획담당관, 관선 영월군수와 충주시장, 충남도 기획관리실장,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내무부 공보관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오가며 행정경력을 쌓았다.\n1994년에 우리나라 지방자치 실무 총책인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을 맡아 지방자치시대를 여는데 기여했다. 이를 몸소 실천해 보고자 공직을 사퇴하고 지방자치제 부활 원년인 1995년 충주시장에 출마해 당선, 내리 3선 연임에 성공했다.\n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2004년 4월 충주시장 자리를 내놓고 17대 총선에 출마, 당선돼 국회로 진출했다. 4년 뒤 치러진 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주고교 동창이자 친구인 당시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를 물리치면서 정치인으로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n2010년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현직이었던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와 맞붙어 승리를 거머쥐고 충북도 수장의 자리에 올랐다. 이 때 ‘선거의 달인’이라는 닉네임도 얻었다.\n7번째 선거인 6회 지방선거에서 6년 전 맞붙었던 여당(새누리당) 윤 후보를 다시 한 번 누르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 충북 첫 ‘3선 도지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n민선 5,6기에 이어 7기 도정을 책임지게 될 이 당선인의 어깨는 무겁다. ‘160만명 시대’에 걸맞게 충북의 도격(道格)을 높여야 할 책임을 지게 된 것이다.\n지난 8년간 충북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고 자부하는 이 당선인은 이제는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n경부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강원~충북~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 개발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n그는 전국 대비 4%(1인당 GRDP 4만달러) 충북경제를 조기에 달성하고 5%에 도전해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다.\n이 당선인은 “그동안 갈고 닦은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으로 충북호를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땅’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그에게는 패배란 없었다. 8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선거 불패’의 신화를 이어갔다.이시종(71) 충북지사 당선인이 정치역정에서 일궈낸 결과다. 8전 8승. 이 당선인이 세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선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1947년 4월 18일 충주시 주덕읍 덕연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태어나 충주사범병설중학교를 다니며 선생님이 되는 꿈을 키웠다. 하지만 3학년 때 5.16군사정변이 일어나 사범학교와 병설중학교가 통째로 없어지는 바람에 교사의 꿈을 접고 청주고로 진학했다.고교 입학한지" ]
[]	2018-06-14 14:17:05+00:00	null	2018-06-14 21:25:3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68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689_71250_2533_v150.jpg	ko	null	황명선 논산시장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 저 황명선을 명예로운 제39대 논산시장으로, 그리고 3선 시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는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일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논산시대는 △경쟁의 가치를 지양하고, 사람이 우선 시민이 중심인 공동체 중심인 세상 △건전 재정운영 기반위에 1조 3천억 예산시대 개막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경제도시’로의 도약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경제도시’로의 비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 KTX 훈련소역 신설 △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 탑정호 관광종합발전사업 확대 추진 △ 육군훈련소 밀리터리파크와 선샤인랜드 관광단지조성 등 11대 핵심추진정책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세분화 해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상생발전하는 생활안정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도시, 건강하고 편안한 건강안전도시, 사람을 키우는 일류교육도시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실천과제들도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689	ko	2018-06-14	www.dynews.co.kr/0d91e33ef779f3b4b1b1bd2b0c37469ec93e2548cbd47e38e1db908673461892.json	[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n저 황명선을 명예로운 제39대 논산시장으로, 그리고 3선 시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n앞으로 저는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일해 나가겠습니다.\n새로운 논산시대는 △경쟁의 가치를 지양하고, 사람이 우선 시민이 중심인 공동체 중심인 세상 △건전 재정운영 기반위에 1조 3천억 예산시대 개막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경제도시’로의 도약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경제도시’로의 비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n이러한 목표는 △ KTX 훈련소역 신설 △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 탑정호 관광종합발전사업 확대 추진 △ 육군훈련소 밀리터리파크와 선샤인랜드 관광단지조성 등 11대 핵심추진정책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세분화 해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n또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상생발전하는 생활안정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도시, 건강하고 편안한 건강안전도시, 사람을 키우는 일류교육도시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실천과제들도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n시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명선 논산시장 당선소감" ]
[]	2018-06-13 17:49:58+00:00	null	2018-06-14 00:30:0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7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존경하는 25만 중구 구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은혜 잊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구정 철학에 맞게 구정 잘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구민들과 약속했던 공약 사업들을 성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깨끗한 클린 선거로 치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구민 여러분께 다소 불편 드린 점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구 구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 속에 지난 8년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경로당에서부터 중구의 구석구석 후미진 골목길까지 많은 곳을 쉴 새 없이 다녔습니다. 민선 5기와 6기 두 번에 걸친 임기동안 여러분께 내건 공약을 약 90%이상 실천했습니다. 그동안 중구민 여러분께서는 저에 대해 정직한 사람,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으로 평가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성원에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정직한 일꾼 그리고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이 돼 여러분께 희망과 중구 발전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72	ko	2018-06-14	www.dynews.co.kr/4f93f09d35cc74dd8f5e79bd47540cf73b4d04b298873e7564f70fe525e3651c.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존경하는 25만 중구 구민 여러분!\n정말 고맙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은혜 잊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구정 철학에 맞게 구정 잘 펼쳐 나가겠습니다.\n그리고 구민들과 약속했던 공약 사업들을 성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깨끗한 클린 선거로 치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구민 여러분께 다소 불편 드린 점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n중구 구민 여러분\n저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 속에 지난 8년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경로당에서부터 중구의 구석구석 후미진 골목길까지 많은 곳을 쉴 새 없이 다녔습니다. 민선 5기와 6기 두 번에 걸친 임기동안 여러분께 내건 공약을 약 90%이상 실천했습니다. 그동안 중구민 여러분께서는 저에 대해 정직한 사람,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으로 평가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성원에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정직한 일꾼 그리고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이 돼 여러분께 희망과 중구 발전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당선소감" ]
[]	2018-06-19 14:16:43+00:00	null	2018-06-19 20:26:4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6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267_71651_2645_v150.jpg	ko	null	세종시,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지원	null	null	www.dynews.co.kr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세종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6월, 10월 각 2회씩 총 4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수료 후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을 교부한다. 6월 교육은 신청자 52명을 대상으로 19~22일 ㈜한성티앤아이(충남 아산시, 소형건설기계조종교육기관 지정)에서 관련 법규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장비조작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10월 교육은 △교육기간-3기 10.16~17.(화,수), 4기 10.18~19.(목,금) △준비서류-주민등록초본,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운전면허증(2종 이하는 적성검사 추가) △신청방법-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방문접수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301-2731~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교육 이수 후 면허증을 취득한 농업인에게만 소형굴삭기를 임대하고 있으며, 농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게차와 로더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농업인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67	ko	2018-06-19	www.dynews.co.kr/acdae07263f1a72fc1a02202e86a1044baac39fa4f515a0c8bd6676b2b42a18d.json	[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3톤 미만 굴삭기, 지게차, 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n세종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 50%를 지원한다.\n교육은 6월, 10월 각 2회씩 총 4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수료 후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을 교부한다.\n6월 교육은 신청자 52명을 대상으로 19~22일 ㈜한성티앤아이(충남 아산시, 소형건설기계조종교육기관 지정)에서 관련 법규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장비조작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n10월 교육은 △교육기간-3기 10.16~17.(화,수), 4기 10.18~19.(목,금) △준비서류-주민등록초본,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운전면허증(2종 이하는 적성검사 추가) △신청방법-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방문접수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301-2731~3로 문의하면 된다.\n세종시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교육 이수 후 면허증을 취득한 농업인에게만 소형굴삭기를 임대하고 있으며, 농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게차와 로더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농업인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지원" ]
[]	2018-06-06 14:47:44+00:00	null	2018-06-06 22:50:2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3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양군의원 비례대표, 한국당 무투표 당선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의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표춘영(여·51) 후보가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격 검증 과정에서 이중당적자로 밝혀져 지난 4일자로 후보 등록이 무효 처리됐다. 표 전 후보는 과거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당적을 정리하지 않은 채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전 후보의 이중등록 사실이 후보등록 마감이후 밝혀짐에 따라 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다시 낼 수가 없게 됐고, 청양군선거구 비례대표 정수는 1명으로 민주당 외 후보 등록은 자유한국당 뿐이라 한국당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청양군의회의 의원정수는 7대 군의회까지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었으나 올 3월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시 가-선거구 의원정수가 7명으로 줄어들었다. 청양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35	ko	2018-06-06	www.dynews.co.kr/71be2cedcff45cb31f54ff27e0675311a0344b14ec24a6c192417e9614f4a64b.json	[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의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표춘영(여·51) 후보가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격 검증 과정에서 이중당적자로 밝혀져 지난 4일자로 후보 등록이 무효 처리됐다.\n표 전 후보는 과거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당적을 정리하지 않은 채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나타났다.\n표 전 후보의 이중등록 사실이 후보등록 마감이후 밝혀짐에 따라 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다시 낼 수가 없게 됐고, 청양군선거구 비례대표 정수는 1명으로 민주당 외 후보 등록은 자유한국당 뿐이라 한국당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n청양군의회의 의원정수는 7대 군의회까지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었으나 올 3월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시 가-선거구 의원정수가 7명으로 줄어들었다. 청양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군의원 비례대표, 한국당 무투표 당선" ]
[]	2018-06-07 15:22:52+00:00	null	2018-06-07 19:51:1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8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보은군수 선거 공약 실현가능성 놓고 공방	null	null	www.dynews.co.kr	김상문 '마로 산업단지 100만평 개발과 공업용수 확보위한 보설치 가능'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수 선거가 박빙의 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방 후보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놓고 공방이 치열하다. 무소속 김상문 보은군수 후보는 7일 자신의 ‘산업단지 100만평 개발과 공업용수 확보 방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김인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정상혁 후보, 바른미래당 구관서 후보의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문가 싱크탱크 그룹과 보은군청 기자실을 방문해 토론회 때마다 상대 후보들로부터 날선 공격을 받았던 공업용수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전날 상대 후보 3명이 공동 성명을 통해 “5일 열린 KBS 토론회 결과 김상문 후보의 대부분 공약이 실현 불가능하고,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김상문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댐이 아니라 보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을 바꿨고, 댐 높이를 얼마로 할 것인가에 대해 15m라고 한 자신의 말도 부정하고 있다”고 공격한데 대한 대응으로 분석된다. 김 후보는 “마로면 기대교 인근에 보를 설치해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이 가정 안정적인 방법”이라며 “기대교 인근 하천바닥을 7m준설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상부에 가동보 6m를 설치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상시 가동보를 열어 일정 수위를 유지하면 탄부면 마로면 농경지의 배수가 원활하게 되고, 하류지역에 하천유지유량을 공급하면 옥천군과의 마찰도 피할 수 있다”며 “홍수 때 가동보의 수문을 모두 열어 물을 방류하면 인근 농경지가 수몰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상혁 후보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김상문 후보의 마로면 100만평 산단조성과 15m 댐건설 공약 철회를 요구했다. 정 후보는 “마로면에 법적으로 조성 가능한 산업단지 부지가 없다”며 “기대교 인근 하천바닥 7m를 파서 보를 설치하게 되면 해마다 7m 정도의 흙을 파내야 해 보의 기능도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보 설치로 인해 마로면 관기2리, 송현리, 마로면 사무소와 인접상가, 탄부면 구암리, 하장리, 대양리, 덕동리 삼승면 성지리까지 농경지는 물론 주민들의 주거지까지 침수될 수 있다는 가정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산업단지 조성과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보를 설치한다면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데 그것은 주민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이라며 공약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그는 이와 함께 “모든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적법하고 실행 가능한 것을 공약해야 한다”며 “현행 법 또는 현지 여건상 설치 불가능하거나 설치가 사실상 어려운 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89	ko	2018-06-07	www.dynews.co.kr/eed0f401e82adc450dcb6de838de8d089b0346d5de64f9471829b194f3aa9313.json	[ "김상문 '마로 산업단지 100만평 개발과 공업용수 확보위한 보설치 가능'\n(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수 선거가 박빙의 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방 후보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놓고 공방이 치열하다.\n무소속 김상문 보은군수 후보는 7일 자신의 ‘산업단지 100만평 개발과 공업용수 확보 방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김인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정상혁 후보, 바른미래당 구관서 후보의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주장을 반박했다.\n김 후보는 이날 전문가 싱크탱크 그룹과 보은군청 기자실을 방문해 토론회 때마다 상대 후보들로부터 날선 공격을 받았던 공업용수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n전날 상대 후보 3명이 공동 성명을 통해 “5일 열린 KBS 토론회 결과 김상문 후보의 대부분 공약이 실현 불가능하고,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김상문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댐이 아니라 보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을 바꿨고, 댐 높이를 얼마로 할 것인가에 대해 15m라고 한 자신의 말도 부정하고 있다”고 공격한데 대한 대응으로 분석된다.\n김 후보는 “마로면 기대교 인근에 보를 설치해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이 가정 안정적인 방법”이라며 “기대교 인근 하천바닥을 7m준설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상부에 가동보 6m를 설치하면 된다”고 말했다.\n그는 또 “평상시 가동보를 열어 일정 수위를 유지하면 탄부면 마로면 농경지의 배수가 원활하게 되고, 하류지역에 하천유지유량을 공급하면 옥천군과의 마찰도 피할 수 있다”며 “홍수 때 가동보의 수문을 모두 열어 물을 방류하면 인근 농경지가 수몰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n이에 대해 정상혁 후보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김상문 후보의 마로면 100만평 산단조성과 15m 댐건설 공약 철회를 요구했다.\n정 후보는 “마로면에 법적으로 조성 가능한 산업단지 부지가 없다”며 “기대교 인근 하천바닥 7m를 파서 보를 설치하게 되면 해마다 7m 정도의 흙을 파내야 해 보의 기능도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n그는 또 보 설치로 인해 마로면 관기2리, 송현리, 마로면 사무소와 인접상가, 탄부면 구암리, 하장리, 대양리, 덕동리 삼승면 성지리까지 농경지는 물론 주민들의 주거지까지 침수될 수 있다는 가정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다고 반박했다.\n정 후보는 “산업단지 조성과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보를 설치한다면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데 그것은 주민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이라며 공약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n그는 이와 함께 “모든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적법하고 실행 가능한 것을 공약해야 한다”며 “현행 법 또는 현지 여건상 설치 불가능하거나 설치가 사실상 어려운 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군수 선거 공약 실현가능성 놓고 공방" ]
[]	2018-06-20 15:00:16+00:00	null	2018-06-20 22:45:2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47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야구장 난입 10대 2명 입건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 중이던 청주야구장에 난입한 10대 2명이 입건됐다. 청주청원경찰서는 20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던 청주야구장에 난입한 10대 청소년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A(18) 군과 B(18) 군은 지난 19일 오후 9시 55분께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리던 청주야구장에 뛰어들어가 2∼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비며 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홈팀인 한화가 경기에 져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이 술은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들에 의해 경기장에서 끌려 나온 이들은 경찰에 인계돼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79	ko	2018-06-20	www.dynews.co.kr/a8c472af5daace29a18b9771225d30eba37645e71ecf9647ed1820cbcee47fa8.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 중이던 청주야구장에 난입한 10대 2명이 입건됐다.\n청주청원경찰서는 20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던 청주야구장에 난입한 10대 청소년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n친구 사이인 A(18) 군과 B(18) 군은 지난 19일 오후 9시 55분께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리던 청주야구장에 뛰어들어가 2∼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비며 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n이들은 경찰에서 홈팀인 한화가 경기에 져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n경찰은 이들이 술은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n구단 관계자들에 의해 경기장에서 끌려 나온 이들은 경찰에 인계돼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구장 난입 10대 2명 입건" ]
[]	2018-06-19 14:16:10+00:00	null	2018-06-19 20:26:5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7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서산시, ‘통합 안심 애플리케이션’ 구축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가 범죄 및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시민안심 SOS 모바일 시스템’ 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 안심비상벨과 스마트폰의 첨단 기능을 연계, 접목하는 사업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흔들거나 클릭하면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CCTV를 통해 신고자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동선을 확인해 안전한 귀가를 돕게 된다. 특히 위기상황 발생시 112와 보호자, 가족 등 등록된 전화번호로 구조메시지가 문자, 음성 등으로 전달된다. 등록한 노약자, 치매환자, 어린이, 여성 등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활동지역을 설정해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게 된다. 앞으로 시는 CCTV 미설치 지역의 재난, 사건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전송해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기능과 충남지역 최초로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한 스마트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광주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72	ko	2018-06-19	www.dynews.co.kr/4dd881362fd8a4b065434d76f744fb0129948bc6fe91e44ebdd714a273844bcc.json	[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가 범죄 및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시민안심 SOS 모바일 시스템’ 을 구축한다.\n이 시스템은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 안심비상벨과 스마트폰의 첨단 기능을 연계, 접목하는 사업이다.\n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흔들거나 클릭하면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CCTV를 통해 신고자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동선을 확인해 안전한 귀가를 돕게 된다.\n특히 위기상황 발생시 112와 보호자, 가족 등 등록된 전화번호로 구조메시지가 문자, 음성 등으로 전달된다. 등록한 노약자, 치매환자, 어린이, 여성 등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활동지역을 설정해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게 된다.\n앞으로 시는 CCTV 미설치 지역의 재난, 사건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전송해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기능과 충남지역 최초로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한 스마트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n박광주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시, ‘통합 안심 애플리케이션’ 구축" ]
[]	2018-06-10 14:28:39+00:00	null	2018-06-10 20:35:0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8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괴산군선관위 임회무 후보사퇴 따른 ‘무효표’ 주의 당부	null	null	www.dynews.co.kr	기표 시 ‘무효표’…현수막·안내문 홍보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수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회무(기호6) 후보의 지난 8일 사퇴로 8~9일 양일간 사전투표에서 임 후보를 찍은 투표용지는 ‘무효표’로 처리된다고 10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임 후보는 거소투표용지가 발송된 뒤 사퇴해 기표용지에는 후보자 ‘사퇴’ 표기가 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사전투표 때 임 후보에 기표한 투표용지는 모두 무효표로 처리된다. 오는 13일 투표일에도 ‘사퇴’ 표기가 인쇄되지 않은 투표용지가 배부돼 유권자 주권행사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선관위는 유권자 혼란을 막기 위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관내 11개 사전투표소에 사퇴 관련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했다. 13일 선거당일에도 18개 투표소에 안내문 등을 게시하기로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와 13일 선거 당일 투표 시 사퇴한 후보를 살핀 뒤 기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87	ko	2018-06-10	www.dynews.co.kr/450ac04f3f1ddbd4e7d47fa7cc9f738b29ca0c3db18b8337d98054614217db38.json	[ "기표 시 ‘무효표’…현수막·안내문 홍보\n(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수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회무(기호6) 후보의 지난 8일 사퇴로 8~9일 양일간 사전투표에서 임 후보를 찍은 투표용지는 ‘무효표’로 처리된다고 10일 밝혔다.\n선관위에 따르면 임 후보는 거소투표용지가 발송된 뒤 사퇴해 기표용지에는 후보자 ‘사퇴’ 표기가 되지 않았다.\n이에 따라 사전투표 때 임 후보에 기표한 투표용지는 모두 무효표로 처리된다. 오는 13일 투표일에도 ‘사퇴’ 표기가 인쇄되지 않은 투표용지가 배부돼 유권자 주권행사 시 주의가 필요하다.\n선관위는 유권자 혼란을 막기 위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관내 11개 사전투표소에 사퇴 관련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했다. 13일 선거당일에도 18개 투표소에 안내문 등을 게시하기로 했다.\n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와 13일 선거 당일 투표 시 사퇴한 후보를 살핀 뒤 기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괴산군선관위 임회무 후보사퇴 따른 ‘무효표’ 주의 당부" ]
[]	2018-06-26 12:16:08+00:00	null	2018-06-26 20:46:1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5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155_72196_4611_v150.jpg	ko	null	금산군보건소,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박차	null	null	www.dynews.co.kr	2020년까지 4개년, 지역보건의료 발전전략 마련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보건소(소장 이화영)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간의 금산군의 지역보건에 대한 중장기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보건의료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를 파악,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주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의료인 등 각계각층의 협의체와 실무팀을 조직 구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 우리 지역사회의 현황분석과 건강문제 관심도를 분석하기 위해 10개 읍･면 대상 지역주민을 무작위로 선정, 보건의료기관 이용, 건강문제, 건강행태 등 여러 분야별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이번 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통해 우리 군의 현재 지역보건 현안 파악과 지역주민의 요구도 반영으로 앞으로의 중장기적 추진과제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한 금산을 이루어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55	ko	2018-06-26	www.dynews.co.kr/4ca8de6056766b1607bf310d4a75304780e872263bc3b9451a39980bba4d36a4.json	[ "2020년까지 4개년, 지역보건의료 발전전략 마련\n(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보건소(소장 이화영)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간의 금산군의 지역보건에 대한 중장기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나섰다.\n지역보건의료계획은 보건의료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를 파악,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주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다.\n이를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의료인 등 각계각층의 협의체와 실무팀을 조직 구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n더불어 우리 지역사회의 현황분석과 건강문제 관심도를 분석하기 위해 10개 읍･면 대상 지역주민을 무작위로 선정, 보건의료기관 이용, 건강문제, 건강행태 등 여러 분야별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에 착수했다.\n이화영 보건소장은 “이번 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통해 우리 군의 현재 지역보건 현안 파악과 지역주민의 요구도 반영으로 앞으로의 중장기적 추진과제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한 금산을 이루어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보건소,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박차" ]
[]	2018-06-27 11:27:25+00:00	null	2018-06-27 18:55:00	지난 25일 6·25기념행사가 있었다. 전쟁발발 68주년, 정전협정65주년이다. ‘사변동이’가 공식적으로 ‘노인’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는 긴 세월이다.지난 4.27판문점선언의 후속조치로 남북이산가족상봉이 추진되고 있다. 두 달 후면 만나게 될 남북이산가족 예비후보자가 1차로 500명이 선정됐다.선정방식은 무작위 컴퓨터 추점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물론 90세 이상 고령자와 직계 가족을 두고 온 신청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했다고는 하지만, 이산가족 5만7천 명 중에서 500명이라니 턱없이 부족하다. 500명이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20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206_72231_553_v150.jpg	ko	null	풍향계/ 컴퓨터가 점지해 주는 ‘상봉’의 꿈	null	null	www.dynews.co.kr	나기황 논설위원/시인 지난 25일 6·25기념행사가 있었다. 전쟁발발 68주년, 정전협정65주년이다. ‘사변동이’가 공식적으로 ‘노인’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는 긴 세월이다. 지난 4.27판문점선언의 후속조치로 남북이산가족상봉이 추진되고 있다. 두 달 후면 만나게 될 남북이산가족 예비후보자가 1차로 500명이 선정됐다. 선정방식은 무작위 컴퓨터 추점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물론 90세 이상 고령자와 직계 가족을 두고 온 신청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했다고는 하지만, 이산가족 5만7천 명 중에서 500명이라니 턱없이 부족하다. 500명이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컴퓨터가 기분 내키는 대로 추려 낸 후보자가 일단 500명이라는 얘기다. 이 중 남북양측에서 본인의사와 건강상태, 가족의 생사여부 등을 확인해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100명의 명단만 북측에 통보된다. 경쟁률이 무려 570대 1이나 되는 셈이다. 삼신할머니도 아닌 컴퓨터에게 “비나이다.”를 외쳐야 할 판이니 ‘이산(離散)’의 아픔이 ‘상봉(相逢)’의 확률게임에 의해서 또 한 번 상처를 받아야 하는 모양새다. 이번 이산가족상봉 뉴스를 접하면서 얼마 전에 타계한 지인이 생각난다. “언감생심 통일은 바랄 수도 없지만, 내 생전에 왕래나 좀 해봤으면 좋겠어. 2000년 11월인가, 평양 가서 형님은 얼굴이라도 한번 봤으니 됐고, 죽기 전에 어머니 산소에 가서 술 한 잔 올리고 싶은 거 밖에, 뭘 더 바래.” 이북이 고향인 그가 생전에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 지금의 해빙무드를 감안하면, 70대 중반의 나이로 생을 마친 그가 생전에 그토록 바랐던 희망사항은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현재 생존해 있는 이산가족 5만7천명의 평균나이가 83세요, 전체 63%가 80세 이상 이라하니, 1년에 100명씩이면 컴퓨터로나 계산이 가능 한 570년이란 세월이다. 21세기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일 치고는 너무 혹독하고 잔인하다는 생각이다. 이산가족 1세대들이 갈망과 체념의 사이를 넘나들면서 보냈을 수많은 고통의 시간과, 아픈 상처를 덮으며 흘렀을 뜨거운 눈물이 이제 겨우 ‘한반도의 봄’을 불러왔지만, 정작 그들에게는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만한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 지금이라도 서둘러 상시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책을 찾아봐야 하는 이유다. 근본적 해결책은 요원하다 해도 우선 먼저 해야 할 일이 생사확인이다. 그다음에 서신교환이나 화상상봉을 통해 최소한의 갈증이라도 해소하고, 상설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 대면상봉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서 고향방문, 공동성묘로 발전하는 로드맵이 설득력을 갖는다. 통일문예백일장 심사를 통해 전후 3세대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이산가족에 대한 생각을 접해볼 기회가 있었다. 통일문제의 단골의제로 등장하는 ‘이산가족의 아픔’이라는 거대 담론을 몇 줄 글로서 표현한다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2,3세대를 건너 뛴 어린 학생들의 눈으로 혈육이 헤어지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생사도 모른 채 지내는 세월이 얼마나 절절한 아픔인지 알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안보현장 견학을 하고 난 감상, 인터넷상을 떠도는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천연자원, 남한의 자본력과 기술이 결합되면 천문학적인 통일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는 논지의 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분단으로 인한 문화의 단절, 이산가족의 아픔이 그 뒤를 잇지만 단순정보전달에 지나지 않는다. 통일미래 세대를 이어주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소통과 만남’이다. 오는 8월 20일~26일 금강산에서 만나게 될 이산가족상봉자 100명을 가려내야 하는 컴퓨터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해진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06	ko	2018-06-27	www.dynews.co.kr/49215cfadeabea77b29de5c3c09c1b593845f3484f7b7351cb66f8f94262197c.json	[ "나기황 논설위원/시인\n지난 25일 6·25기념행사가 있었다. 전쟁발발 68주년, 정전협정65주년이다. ‘사변동이’가 공식적으로 ‘노인’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는 긴 세월이다.\n지난 4.27판문점선언의 후속조치로 남북이산가족상봉이 추진되고 있다. 두 달 후면 만나게 될 남북이산가족 예비후보자가 1차로 500명이 선정됐다.\n선정방식은 무작위 컴퓨터 추점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물론 90세 이상 고령자와 직계 가족을 두고 온 신청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했다고는 하지만, 이산가족 5만7천 명 중에서 500명이라니 턱없이 부족하다. 500명이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컴퓨터가 기분 내키는 대로 추려 낸 후보자가 일단 500명이라는 얘기다. 이 중 남북양측에서 본인의사와 건강상태, 가족의 생사여부 등을 확인해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100명의 명단만 북측에 통보된다. 경쟁률이 무려 570대 1이나 되는 셈이다.\n삼신할머니도 아닌 컴퓨터에게 “비나이다.”를 외쳐야 할 판이니 ‘이산(離散)’의 아픔이 ‘상봉(相逢)’의 확률게임에 의해서 또 한 번 상처를 받아야 하는 모양새다.\n이번 이산가족상봉 뉴스를 접하면서 얼마 전에 타계한 지인이 생각난다.\n“언감생심 통일은 바랄 수도 없지만, 내 생전에 왕래나 좀 해봤으면 좋겠어.\n2000년 11월인가, 평양 가서 형님은 얼굴이라도 한번 봤으니 됐고, 죽기 전에 어머니 산소에 가서 술 한 잔 올리고 싶은 거 밖에, 뭘 더 바래.”\n이북이 고향인 그가 생전에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n지금의 해빙무드를 감안하면, 70대 중반의 나이로 생을 마친 그가 생전에 그토록 바랐던 희망사항은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n그러나 현재 생존해 있는 이산가족 5만7천명의 평균나이가 83세요, 전체 63%가 80세 이상 이라하니, 1년에 100명씩이면 컴퓨터로나 계산이 가능 한 570년이란 세월이다.\n21세기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일 치고는 너무 혹독하고 잔인하다는 생각이다.\n이산가족 1세대들이 갈망과 체념의 사이를 넘나들면서 보냈을 수많은 고통의 시간과, 아픈 상처를 덮으며 흘렀을 뜨거운 눈물이 이제 겨우 ‘한반도의 봄’을 불러왔지만, 정작 그들에게는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만한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n지금이라도 서둘러 상시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책을 찾아봐야 하는 이유다.\n근본적 해결책은 요원하다 해도 우선 먼저 해야 할 일이 생사확인이다. 그다음에 서신교환이나 화상상봉을 통해 최소한의 갈증이라도 해소하고, 상설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 대면상봉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서 고향방문, 공동성묘로 발전하는 로드맵이 설득력을 갖는다.\n통일문예백일장 심사를 통해 전후 3세대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이산가족에 대한 생각을 접해볼 기회가 있었다.\n통일문제의 단골의제로 등장하는 ‘이산가족의 아픔’이라는 거대 담론을 몇 줄 글로서 표현한다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다.\n더구나 2,3세대를 건너 뛴 어린 학생들의 눈으로 혈육이 헤어지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생사도 모른 채 지내는 세월이 얼마나 절절한 아픔인지 알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n안보현장 견학을 하고 난 감상, 인터넷상을 떠도는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천연자원, 남한의 자본력과 기술이 결합되면 천문학적인 통일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는 논지의 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n분단으로 인한 문화의 단절, 이산가족의 아픔이 그 뒤를 잇지만 단순정보전달에 지나지 않는다. 통일미래 세대를 이어주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소통과 만남’이다.\n오는 8월 20일~26일 금강산에서 만나게 될 이산가족상봉자 100명을 가려내야 하는 컴퓨터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해진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향계/ 컴퓨터가 점지해 주는 ‘상봉’의 꿈", "지난 25일 6·25기념행사가 있었다. 전쟁발발 68주년, 정전협정65주년이다. ‘사변동이’가 공식적으로 ‘노인’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는 긴 세월이다.지난 4.27판문점선언의 후속조치로 남북이산가족상봉이 추진되고 있다. 두 달 후면 만나게 될 남북이산가족 예비후보자가 1차로 500명이 선정됐다.선정방식은 무작위 컴퓨터 추점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물론 90세 이상 고령자와 직계 가족을 두고 온 신청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했다고는 하지만, 이산가족 5만7천 명 중에서 500명이라니 턱없이 부족하다. 500명이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 ]
[]	2018-06-11 10:07:05+00:00	null	2018-06-11 18:37:0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13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행사] 홍성 6월12일	null	null	www.dynews.co.kr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31	ko	2018-06-11	www.dynews.co.kr/d6e483717db5f276bf1923e0a3f22a0e624db2a48e8f6757819c7dab155df420.json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행사] 홍성 6월12일" ]
[]	2018-06-04 12:56:21+00:00	null	2018-06-04 20:25:3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57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전교조 충북지부 “법외노조 통보 즉각 철회하라”	null	null	www.dynews.co.kr	‘대법원 사법농단 규탄’ 기자회견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최근 발표된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의 조사보고서에 대한 전교조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4일 청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충북지부는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지난달 25일 발표된 조사보고서를 통해 대법원과 박근혜 정권 간 재판거래가 있었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법원은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재판을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적폐 정권의 전교조 탄압 시나리오에 대법원이 함께 움직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법농단으로 전교조는 물론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자가 됐다”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철회와 법외노조화에 따른 해직교사 전원 복직을 요구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79	ko	2018-06-04	www.dynews.co.kr/a52a5d98e517158f4458fa2fea5ce70da06a327866085d35cbc6c690055f6137.json	[ "‘대법원 사법농단 규탄’ 기자회견\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최근 발표된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의 조사보고서에 대한 전교조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n전교조 충북지부는 4일 청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n충북지부는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지난달 25일 발표된 조사보고서를 통해 대법원과 박근혜 정권 간 재판거래가 있었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법원은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재판을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적폐 정권의 전교조 탄압 시나리오에 대법원이 함께 움직였다”고 지적했다.\n이어 “사법농단으로 전교조는 물론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자가 됐다”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이들은 이어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철회와 법외노조화에 따른 해직교사 전원 복직을 요구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교조 충북지부 “법외노조 통보 즉각 철회하라”" ]
[]	2018-06-11 17:33:55+00:00	null	2018-06-11 20:56:0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2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228_70963_567_v150.jpg	ko	null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이후삼 후보 지원 사격	null	null	www.dynews.co.kr	선거 막판 세 결집 위한 총력 다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제천과 단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제천중앙시장 유세모습.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제천과 단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단양구경시장 유세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제천과 단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후삼 후보는 강금실 전 장관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단양 구경시장에서 오후 1시 30분에는 제천 중앙시장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가진 뒤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강 전 장관은 “이후삼 후보는 여의도 중앙에서 오랫동안 정치경력을 쌓아왔고 당에서 특별히 전략공천을 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대한민국을 대표할 충북의 젊은 차세대 지도자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후삼 후보를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삼 후보는 “지역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제천·단양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며 선거 막판 세 결집을 위한 총력을 다짐했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28	ko	2018-06-11	www.dynews.co.kr/d5f939ef2fb011f5a2655b6b2f8ac46aa05b7466ae3f0e9e2f2a3312603b64e3.json	[ "선거 막판 세 결집 위한 총력 다짐\n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제천과 단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제천중앙시장 유세모습.\n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제천과 단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단양구경시장 유세모습.\n(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제천과 단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n이후삼 후보는 강금실 전 장관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단양 구경시장에서 오후 1시 30분에는 제천 중앙시장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가진 뒤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n강 전 장관은 “이후삼 후보는 여의도 중앙에서 오랫동안 정치경력을 쌓아왔고 당에서 특별히 전략공천을 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대한민국을 대표할 충북의 젊은 차세대 지도자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후삼 후보를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n이후삼 후보는 “지역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제천·단양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며 선거 막판 세 결집을 위한 총력을 다짐했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이후삼 후보 지원 사격" ]
[]	2018-06-13 13:45:48+00:00	null	2018-06-13 20:10:4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3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534_71139_1044_v150.jpg	ko	null	옥천 최고령 114세 할머니 투표	null	null	www.dynews.co.kr	옥천군 청산면 이용금(114) 할머니가 투표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선거구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114) 할머니가 13일 청산면 예곡 신문화공간에 마련된 6.13지방선거 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청산면 삼방리에 사는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10시17분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무사히 투표를 마쳤다. 호적상 1904년 10월생인 이 할머니는 고령에도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옥천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34	ko	2018-06-13	www.dynews.co.kr/2a86b203f0df2ce1b26bab4fc5124d703dedc614d9ee05a4c0e865df43d5817b.json	[ "옥천군 청산면 이용금(114) 할머니가 투표하고 있다.\n(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선거구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114) 할머니가 13일 청산면 예곡 신문화공간에 마련된 6.13지방선거 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n청산면 삼방리에 사는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10시17분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무사히 투표를 마쳤다. 호적상 1904년 10월생인 이 할머니는 고령에도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옥천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 최고령 114세 할머니 투표" ]
[]	2018-06-26 12:14:21+00:00	null	2018-06-26 20:46:2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84.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6.13 지방선거 후폭풍 계속	null	null	www.dynews.co.kr	허위사실 공표 논란 한범덕 당선인 경찰 조사 ‘미투 논란’ 관련 우건도 후보도 경찰 소환돼 충북경찰, 당선인 4명 포함해 45명 “수사 중”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피소된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과 ‘미투 의혹’을 받은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가 26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는 등 6.13 지방선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허위사실 공표로 피소된 한 청주시장 당선인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오전 9시께 경찰에 출석한 한 당선인은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 당선인이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TV토론회에서 발언한 목련공원 화장장 시신훼손 발언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당선인은 지난 5월 TV 토론회에서 7년 전 청주시장 재임 당시 목련공원 화장장 시신훼손 의혹과 관련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담당자에게)구두로 시정을 요구했었다”고 답했다. 한 당선인은 또 4년 전 자신을 혼외자설로 음해한 주범이 목련공원 시신훼손 의혹을 퍼트리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를 했다. 주범으로 지목된 민주당원 A씨는 한 당선인의 이런 발언을 문제 삼아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명예훼손 혐의는 방송에서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아 적용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해 화장장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전 후보도 이날 ‘미투 폭로’와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충북경찰청은 이날 우 후보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 우 전 후보는 지난 2월 자신에 대한 성추행 피해 ‘미투’를 주장한 충북도청 공무원 김시내(가명)씨를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2억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가 4월 26일 고소 취하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의 경우 친고죄에 해당하지 않아 경찰은 고소 취하와 관계없이 수사를 이어 왔다. 그동안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민주당 공천발표 직전인 지난달 17일 김씨를 만나 성추행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했다. 경찰은 우 전 후보를 상대로 김씨와 합의서를 작성한 경위와 내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 전 후보의 무고 혐의는 검찰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찰청은 이날까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건 54건(45명)을 수사 중이다. 수사 대상은 기초자치단체장 1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명 등 62명이다. 경찰은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6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했다. 나머지 10명은 불기소하거나 내사 종결했다. 이도근·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84	ko	2018-06-26	www.dynews.co.kr/fd803f378ed5ffc5148cf1ae095e20cb9b86cbefec5b48cea8394953de4f9ec0.json	[ "허위사실 공표 논란 한범덕 당선인 경찰 조사\n‘미투 논란’ 관련 우건도 후보도 경찰 소환돼\n충북경찰, 당선인 4명 포함해 45명 “수사 중”\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피소된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과 ‘미투 의혹’을 받은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가 26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는 등 6.13 지방선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n청주상당경찰서는 허위사실 공표로 피소된 한 청주시장 당선인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n이날 오전 9시께 경찰에 출석한 한 당선인은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n경찰은 한 당선인이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TV토론회에서 발언한 목련공원 화장장 시신훼손 발언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n한 당선인은 지난 5월 TV 토론회에서 7년 전 청주시장 재임 당시 목련공원 화장장 시신훼손 의혹과 관련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담당자에게)구두로 시정을 요구했었다”고 답했다.\n한 당선인은 또 4년 전 자신을 혼외자설로 음해한 주범이 목련공원 시신훼손 의혹을 퍼트리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를 했다.\n주범으로 지목된 민주당원 A씨는 한 당선인의 이런 발언을 문제 삼아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n경찰 관계자는 “명예훼손 혐의는 방송에서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아 적용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해 화장장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n우 전 후보도 이날 ‘미투 폭로’와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았다.\n충북경찰청은 이날 우 후보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n우 전 후보는 지난 2월 자신에 대한 성추행 피해 ‘미투’를 주장한 충북도청 공무원 김시내(가명)씨를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2억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가 4월 26일 고소 취하 의사를 밝혔다.\n그러나 공직선거법의 경우 친고죄에 해당하지 않아 경찰은 고소 취하와 관계없이 수사를 이어 왔다.\n그동안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민주당 공천발표 직전인 지난달 17일 김씨를 만나 성추행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했다.\n경찰은 우 전 후보를 상대로 김씨와 합의서를 작성한 경위와 내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n우 전 후보의 무고 혐의는 검찰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n충북경찰청은 이날까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건 54건(45명)을 수사 중이다.\n수사 대상은 기초자치단체장 1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명 등 62명이다. 경찰은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6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했다. 나머지 10명은 불기소하거나 내사 종결했다. 이도근·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 후폭풍 계속" ]
[]	2018-06-27 15:07:19+00:00	null	2018-06-27 20:31:3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5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351_72316_3132_v150.jpg	ko	null	달마중 건강체조교실 운영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는 덥고 습한 날씨와 높은 자외선으로 낮 운동이 쉽지 않은 여름철 특성을 감안해 달마중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달마중 건강체조교실’은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에서 시민들의 운동 실천을 돕기 위해 운영해 오던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보건소와 협력해 건강 기초검사 유연성 측정 1:1 건강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접목해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평일 저녁 8시부터 계림공원에서 운영 되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체조와 줌바 댄스 올바른 걷기방법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체조 강사와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매회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저녁식사 시간 이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평소 운동시간이 부족하고 낮 시간에 짬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가벼웁게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인기가 높다. 다만 달마중 운동교실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9월 말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달마중 운동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김모씨는 “반짝이는 별과 구름이 수놓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속에 여유를 갖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몇 해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야간 운동의 기틀을 잡아 달마중 건강체조교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협력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달마중 건강체조교실 당진 홍여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51	ko	2018-06-27	www.dynews.co.kr/b5daae6059d5fb60ce7512441abd918a4a098e0a32b70dbab1d4fae3c2b1e6a3.json	[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는 덥고 습한 날씨와 높은 자외선으로 낮 운동이 쉽지 않은 여름철 특성을 감안해 달마중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달마중 건강체조교실’은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에서 시민들의 운동 실천을 돕기 위해 운영해 오던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보건소와 협력해 건강 기초검사 유연성 측정 1:1 건강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접목해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n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평일 저녁 8시부터 계림공원에서 운영 되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체조와 줌바 댄스 올바른 걷기방법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체조 강사와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매회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n특히 저녁식사 시간 이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평소 운동시간이 부족하고 낮 시간에 짬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가벼웁게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인기가 높다.\n다만 달마중 운동교실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9월 말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n달마중 운동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김모씨는 “반짝이는 별과 구름이 수놓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속에 여유를 갖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n보건소 관계자는 “몇 해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야간 운동의 기틀을 잡아 달마중 건강체조교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협력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n사진 :달마중 건강체조교실\n당진 홍여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마중 건강체조교실 운영" ]
[]	2018-06-26 12:15:16+00:00	null	2018-06-26 20:46:1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6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167_72205_4618_v150.jpg	ko	null	예산군의회, 삽교읍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건의 ‘촉구’	null	null	www.dynews.co.kr	박응수 당선인 대표 발의 예산군의회 박응수 당선인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는 지난 22일 박응수 의원이 24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건의문을 채택,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소방복합치유센터는 8만여 예산군민의 모든 숙원사업이며,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는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내 예산군 삽교읍으로 유치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예산군을 최적지라고 설명하는 당위성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온천이 있는 최적의 치유환경, 서해안 중심도시로서 반경 20㎞ 내에 100만명 거주하고 충남도청 소재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이며, 수도권 1시간 이내인 5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대 이용이 가능한 접근성을 뽑았다. 또한 충남도와 공동으로 대응해 충남도의 닥터헬기 지원도 용이하다고도 부연적으로 설명했다. 박 의원은 “기존의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이외에 삽교읍을 직접 관통하는 서해선복선전철이 2022년 개원목표 이전에 개통할 것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도 2022년 1차 준공을 통해 개통하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1시간 이내 5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며 “충남도청의 소재지가 있는 예산군 삽교읍에 반드시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유치되기를 간곡히 건의한다”라고 말했다. 예산군 삽교읍은 지난 20일 소방복합치유센터 1차 발표된 14개 후보지 중에 포함됐으며 충남지역에서는 1순위 공모지로 신청됐다. 예산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67	ko	2018-06-26	www.dynews.co.kr/38e9a0d046efefeb08888ec321096dafb4bd36d3c6606aa9b60818b9a5e03e85.json	[ "박응수 당선인 대표 발의\n예산군의회 박응수 당선인\n(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는 지난 22일 박응수 의원이 24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건의문을 채택,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에 발송했다.\n군의회에 따르면 소방복합치유센터는 8만여 예산군민의 모든 숙원사업이며,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는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내 예산군 삽교읍으로 유치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n예산군을 최적지라고 설명하는 당위성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온천이 있는 최적의 치유환경, 서해안 중심도시로서 반경 20㎞ 내에 100만명 거주하고 충남도청 소재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이며, 수도권 1시간 이내인 5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대 이용이 가능한 접근성을 뽑았다.\n또한 충남도와 공동으로 대응해 충남도의 닥터헬기 지원도 용이하다고도 부연적으로 설명했다.\n박 의원은 “기존의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이외에 삽교읍을 직접 관통하는 서해선복선전철이 2022년 개원목표 이전에 개통할 것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도 2022년 1차 준공을 통해 개통하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1시간 이내 5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며 “충남도청의 소재지가 있는 예산군 삽교읍에 반드시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유치되기를 간곡히 건의한다”라고 말했다.\n예산군 삽교읍은 지난 20일 소방복합치유센터 1차 발표된 14개 후보지 중에 포함됐으며 충남지역에서는 1순위 공모지로 신청됐다. 예산 천성남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군의회, 삽교읍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건의 ‘촉구’" ]
[]	2018-06-27 15:05:26+00:00	null	2018-06-27 20:31:3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6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홍성군의회, 8대 의정구호 공모 ‘선정’	null	null	www.dynews.co.kr	“소신있는 의정,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회는 26일 8대 의정구호 공모 선정 작으로 ‘소신있는 의정,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의정구호는 의회가 의정활동을 추진함에 있어 정당·지연·학연 등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소신을 갖고 민의를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군민이 원하는 의회 상 확립을 위해 의회 의사결정 과정에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간 진행, 총 24건 공모 제안서 중 8대 의원 당선자 11명의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하여 최종 선정됐다. 홍성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의정구호는 8대 홍성군의회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각종 간행물 등에 홍보 문구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63	ko	2018-06-27	www.dynews.co.kr/4064ce775042f4d9453ebc8804bf81cb41a0025e104355a32f89fe54496e23ec.json	[ "“소신있는 의정,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n(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회는 26일 8대 의정구호 공모 선정 작으로 ‘소신있는 의정,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발표했다.\n이번 선정된 의정구호는 의회가 의정활동을 추진함에 있어 정당·지연·학연 등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소신을 갖고 민의를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내 선정 이유를 밝혔다.\n또한 군민이 원하는 의회 상 확립을 위해 의회 의사결정 과정에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n이번 공모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간 진행, 총 24건 공모 제안서 중 8대 의원 당선자 11명의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하여 최종 선정됐다.\n홍성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의정구호는 8대 홍성군의회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각종 간행물 등에 홍보 문구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군의회, 8대 의정구호 공모 ‘선정’" ]
[]	2018-06-13 13:46:49+00:00	null	2018-06-13 20:10:3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1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공주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null	null	www.dynews.co.kr	한국도서관협 주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2년연속 선정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 돼 6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강연과 탐방 등 관련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의 기회를 제공하여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강연과 탐방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소확행(小確幸), 인문학에서 찾다’라는 큰 주제 아래 1차 ‘나를 찾아가는 여행인문학’, 2차 ‘시인과 떠나는 인문학’, 3차 ‘영화에서 배우는 인문학’이라는 3개의 소주제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각의 강좌는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돼 강연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탐방을 통해 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각을 넓혀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욜로, 소확행, 워라벨 등 자신만의 시간과 휴식을 통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중요시하는 요즘 시대에 걸맞게 여행, 시, 영화인문학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나를 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강북관(☏041-840-8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12	ko	2018-06-13	www.dynews.co.kr/fcd851597f86a4853eff2cfad59a18096471ccf926fca58c78b8c3e86732798f.json	[ "한국도서관협 주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2년연속 선정\n(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 돼 6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강연과 탐방 등 관련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n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의 기회를 제공하여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강연과 탐방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n올해는 ‘소확행(小確幸), 인문학에서 찾다’라는 큰 주제 아래 1차 ‘나를 찾아가는 여행인문학’, 2차 ‘시인과 떠나는 인문학’, 3차 ‘영화에서 배우는 인문학’이라는 3개의 소주제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n각각의 강좌는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돼 강연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탐방을 통해 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각을 넓혀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n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욜로, 소확행, 워라벨 등 자신만의 시간과 휴식을 통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중요시하는 요즘 시대에 걸맞게 여행, 시, 영화인문학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나를 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강북관(☏041-840-8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주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
[]	2018-06-07 15:24:11+00:00	null	2018-06-07 19:51:0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7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878_70710_517_v150.jpg	ko	null	보령시, ‘때 이른 무더위’ 폭염대책 본격 가동	null	null	www.dynews.co.kr	70대 이상 연령층 취약,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당부 보령시의 ‘해피해피 파라솔’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어 오는 9월말까지 폭염 대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본격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은 평년 23.6도와 비슷하고, 정상적인 기온을 넘어서 일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을 기록하는 폭염일수가 10.5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먼저 폭염피해 저감을 위해 평상시에는 폭염상황관리 T/F를 운영하고,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노인 돌보미, 방문간호사, 지역자율방재단원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7000여명의 폭염취약계층을 돌보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4곳에 설치한 ‘해피해피 파라솔’을 올해는 10곳에 추가로 설치하고, 무더위 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개소를 추가 지정한다. 냉방비 지원도 늘여 지난해 월 5만원에서 올해는 개소당 월 10만원으로 늘리고, 한여름에는 온열질환자 발생이 가장 높은 실외 작업장 및 농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얼음, 생수 나누기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붕채색(쿨루프) 사업, 가축 폐사 저감을 위한 노후축사 개선 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무더위가 앞당겨지고 장기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각 분야에서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78	ko	2018-06-07	www.dynews.co.kr/c6b008e190f5a65f82b8a1a15398a8ba64478132a2e1ba632450fe956da0caed.json	[ "70대 이상 연령층 취약,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당부\n보령시의 ‘해피해피 파라솔’\n(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어 오는 9월말까지 폭염 대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본격 가동한다.\n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은 평년 23.6도와 비슷하고, 정상적인 기온을 넘어서 일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을 기록하는 폭염일수가 10.5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n시는 먼저 폭염피해 저감을 위해 평상시에는 폭염상황관리 T/F를 운영하고,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노인 돌보미, 방문간호사, 지역자율방재단원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7000여명의 폭염취약계층을 돌보기로 했다.\n또한, 지난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4곳에 설치한 ‘해피해피 파라솔’을 올해는 10곳에 추가로 설치하고, 무더위 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개소를 추가 지정한다.\n냉방비 지원도 늘여 지난해 월 5만원에서 올해는 개소당 월 10만원으로 늘리고, 한여름에는 온열질환자 발생이 가장 높은 실외 작업장 및 농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얼음, 생수 나누기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n이밖에 지붕채색(쿨루프) 사업, 가축 폐사 저감을 위한 노후축사 개선 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무더위가 앞당겨지고 장기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각 분야에서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시, ‘때 이른 무더위’ 폭염대책 본격 가동" ]
[]	2018-06-24 21:08:13+00:00	null	2018-06-24 20:56:2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79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797_71991_5627_v150.jpg	ko	null	세종시교육청, 2018년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 개최	null	null	www.dynews.co.kr	세종시교육청이 16일, 23일 2일간 두루고등학교에서 초·중등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진행한 통계수업 직무연수 장면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6일, 23일 2일간 두루고등학교에서 초·중등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계수업을 다양한 실용 통계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교원 역량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통계적 기초이론 및 문제 해결 방법 △엑셀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한 통계분석 방법 △통그라미를 활용한 통계 분석 △국가통계포털(KOSIS), 통계지리정보시스템(SGIS)을 활용한 수업 방법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지 작성법 △포스터 작성 등 실용 통계수업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과정으로 운영됐다. 시교육청은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학생중심·활동중심 통계수업이 활성화 되도록 통계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원 연수를 강화하고 공학도구인 통그라미 및 포스터 작성 등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해 교육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통계전문가, 데이터분석가 등 수학 관련 직업이 부각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통계교육 교원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학생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적 방법을 적용·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통계수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797	ko	2018-06-24	www.dynews.co.kr/88cad2885ad88d67f92f3e597fbb50df41b5c204a58aebe94e951450e5d87768.json	[ "세종시교육청이 16일, 23일 2일간 두루고등학교에서 초·중등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진행한 통계수업 직무연수 장면\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6일, 23일 2일간 두루고등학교에서 초·중등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했다.\n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계수업을 다양한 실용 통계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교원 역량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n프로그램은 △통계적 기초이론 및 문제 해결 방법 △엑셀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한 통계분석 방법 △통그라미를 활용한 통계 분석 △국가통계포털(KOSIS), 통계지리정보시스템(SGIS)을 활용한 수업 방법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지 작성법 △포스터 작성 등 실용 통계수업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과정으로 운영됐다.\n시교육청은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학생중심·활동중심 통계수업이 활성화 되도록 통계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원 연수를 강화하고 공학도구인 통그라미 및 포스터 작성 등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해 교육력을 집중할 예정이다.\n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통계전문가, 데이터분석가 등 수학 관련 직업이 부각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통계교육 교원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학생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적 방법을 적용·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통계수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교육청, 2018년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 개최" ]
[]	2018-06-10 14:26:52+00:00	null	2018-06-10 20:45:00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6.13지방선거 세종교육감 송명석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송명석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게시된 송 후보 선거홍보 현수막이 누군가의 의도적 행위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됐다.이에 따라 송명석 후보의 선거캠프측은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 후 금남파출소에 신고했고 세종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했다.송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가장 모범이 돼야 할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후보의 홍보 게시물에 의도적 테러를 가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10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109_70892_451_v150.jpg	ko	null	송명석 세종교육감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6.13지방선거 세종교육감 송명석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송명석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게시된 송 후보 선거홍보 현수막이 누군가의 의도적 행위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됐다. 이에 따라 송명석 후보의 선거캠프측은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 후 금남파출소에 신고했고 세종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했다. 송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가장 모범이 돼야 할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후보의 홍보 게시물에 의도적 테러를 가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09	ko	2018-06-10	www.dynews.co.kr/85b524f8fc84572ba38ae637d6413f8cd26c60a5de38b5502a5a3afe10f61bff.json	[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6.13지방선거 세종교육감 송명석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n10일 송명석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게시된 송 후보 선거홍보 현수막이 누군가의 의도적 행위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됐다.\n이에 따라 송명석 후보의 선거캠프측은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 후 금남파출소에 신고했고 세종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했다.\n송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가장 모범이 돼야 할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후보의 홍보 게시물에 의도적 테러를 가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명석 세종교육감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6.13지방선거 세종교육감 송명석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송명석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게시된 송 후보 선거홍보 현수막이 누군가의 의도적 행위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됐다.이에 따라 송명석 후보의 선거캠프측은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 후 금남파출소에 신고했고 세종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했다.송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가장 모범이 돼야 할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후보의 홍보 게시물에 의도적 테러를 가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 ]
[]	2018-06-10 14:26:56+00:00	null	2018-06-10 20:35:1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10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한국 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 '속도'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국 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회장 하종철·이하 공예협회)는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에 조성할 공예촌 투자의향서를 이달 말까지 청주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자부담 400억원, 민간자본 900억원, 국비·지방비 500억원 등 총 1천800억원이다. 축구장 면적의 45배 정도인 32만3천㎡의 부지에 70개 전통공예 업체가 입주할 전통 한옥 공방과 민속시설, 문화시설, 저잣거리 등이 들어선다. 이달 현재 토지 매입률은 95%이다. 청주시는 투자의향서 검토 후 오는 11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문화산단으로 지정되면 내년 4월쯤 첫 삽을 뜰 것으로 청주시와 공예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1단계 사업으로 자수, 매듭, 규방, 한복 등 섬유공예와 도자, 나전칠기, 닥종이 인형 등을 다루는 60여 채의 공방 등이 2020년까지 조성된다. 그네터와 널뛰기장, 대형 윷놀이장, 투호장, 팔도 장승군락, 솟대군락, 누각 등이 들어서고 물레방아와 디딜방아, 오작교가 있는 수변정원도 만들어진다. 유실수 수목원, 모험의 숲, 출렁다리, 수영장,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전망탑과 전통공예 분야별 장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는 전통 한옥 호텔도 조성된다. 2020년 말까지 장인 입주가 마무리되면 이듬해 봄에는 공예촌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와 공예협회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지방비를 투입, 2단계 사업으로 비엔날레 행사장과 전통공예 기술 양성소, 연구개발센터, 생활사박물관, 작품전시관, 공연장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예촌이 완공되면 시설물 관리 및 유지 보수, 안전 관리·경비, 상업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종철 공예협회 회장은 '공예촌은 건물만 덩그러니 있는 게 아니라 방문객이 장인과 직접 소통하며 체험하는 차별화된 생활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06	ko	2018-06-10	www.dynews.co.kr/b3706c7fa7613b49e71176e843ada8cf52e82d89bb78b7755c47eaefe69c986f.json	[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국 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n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회장 하종철·이하 공예협회)는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에 조성할 공예촌 투자의향서를 이달 말까지 청주시에 제출할 계획이다.\n사업비는 자부담 400억원, 민간자본 900억원, 국비·지방비 500억원 등 총 1천800억원이다.\n축구장 면적의 45배 정도인 32만3천㎡의 부지에 70개 전통공예 업체가 입주할 전통 한옥 공방과 민속시설, 문화시설, 저잣거리 등이 들어선다.\n이달 현재 토지 매입률은 95%이다.\n청주시는 투자의향서 검토 후 오는 11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n문화산단으로 지정되면 내년 4월쯤 첫 삽을 뜰 것으로 청주시와 공예협회는 기대하고 있다.\n1단계 사업으로 자수, 매듭, 규방, 한복 등 섬유공예와 도자, 나전칠기, 닥종이 인형 등을 다루는 60여 채의 공방 등이 2020년까지 조성된다.\n그네터와 널뛰기장, 대형 윷놀이장, 투호장, 팔도 장승군락, 솟대군락, 누각 등이 들어서고 물레방아와 디딜방아, 오작교가 있는 수변정원도 만들어진다.\n유실수 수목원, 모험의 숲, 출렁다리, 수영장,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전망탑과 전통공예 분야별 장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는 전통 한옥 호텔도 조성된다.\n2020년 말까지 장인 입주가 마무리되면 이듬해 봄에는 공예촌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n청주시와 공예협회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지방비를 투입, 2단계 사업으로 비엔날레 행사장과 전통공예 기술 양성소, 연구개발센터, 생활사박물관, 작품전시관, 공연장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n공예촌이 완공되면 시설물 관리 및 유지 보수, 안전 관리·경비, 상업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n하종철 공예협회 회장은 '공예촌은 건물만 덩그러니 있는 게 아니라 방문객이 장인과 직접 소통하며 체험하는 차별화된 생활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 '속도'" ]
[]	2018-06-11 17:32:51+00:00	null	2018-06-11 20:56:1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4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245_70974_5615_v150.jpg	ko	null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 그간 소회를 밝혀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송기섭(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가 11일 선거운동 기간의 소회를 밝혔다. 송 후보는 “뜻하지 않게 선거운동 초반부터 상대 후보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응하느라, 군정의 방향을 소상히 밝혀 드리지 못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그치지 않는다”며 “이제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선거가 끝난 후라도 남은 의혹이 있다면 저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응대하고 또 아는 한 최선을 다해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누군가를 낙마시켜서 그 자리를 빼앗는 것보다 누군가보다 더욱 우월함을 선보여서 그 자리를 얻는 것이 바로 선거이고 정치”라며 “저 역시 그간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억울한 누명을 쓴다는 생각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발끈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 모습을 반성하며, 지역 선배로서 또 앞선 지지율을 얻고 있는 입장에서 더 큰 도량을 보이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운동기간이 종료되는 최후의 1분까지 본래 목표했던 군정의 방향과 세부 계획을 군민께 알리고 동의를 구하는데 알차게 시간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45	ko	2018-06-11	www.dynews.co.kr/dbeb697d850aafe91f2e53f0147a8749a308e48220cdfabeb0d5b26959af7619.json	[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송기섭(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가 11일 선거운동 기간의 소회를 밝혔다.\n송 후보는 “뜻하지 않게 선거운동 초반부터 상대 후보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응하느라, 군정의 방향을 소상히 밝혀 드리지 못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그치지 않는다”며 “이제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선거가 끝난 후라도 남은 의혹이 있다면 저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응대하고 또 아는 한 최선을 다해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강조했다.\n송 후보는 “누군가를 낙마시켜서 그 자리를 빼앗는 것보다 누군가보다 더욱 우월함을 선보여서 그 자리를 얻는 것이 바로 선거이고 정치”라며 “저 역시 그간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억울한 누명을 쓴다는 생각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발끈했다”고 전했다.\n이어 “제 모습을 반성하며, 지역 선배로서 또 앞선 지지율을 얻고 있는 입장에서 더 큰 도량을 보이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n송 후보는 “운동기간이 종료되는 최후의 1분까지 본래 목표했던 군정의 방향과 세부 계획을 군민께 알리고 동의를 구하는데 알차게 시간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 그간 소회를 밝혀" ]
[]	2018-06-03 18:34:23+00:00	null	2018-06-03 21:15:1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6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68_70366_1517_v150.jpg	ko	null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향토기업 이전·신설 지원기준 대폭 확대 공약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그동안 수도권 또는 다른 시‧도 유치기업 위주로 편중 지원됐던 중소기업 설비투자비가 향토기업에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조길형(55·한·사진) 충주시장 후보는 3일 향토기업이 이전·신설·증설 시 총 투자금액 5% 범위에서 당초 시비 3억 원까지 지원되던 것을 10억 원까지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충주시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향토기업은 충주지역에서 사업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상시 고용인원이 10명 이상으로 최근 3년간 총 매출액 평균이 10억 원 이상인 업체를 말한다. 조례 개정으로 향토기업은 앞으로 최초 착공 신고일부터 최장 3년 이내 투자하는 건설 투자비와 기계장비 구입비, 근로환경개선시설 투자비 등을 지원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68	ko	2018-06-03	www.dynews.co.kr/49d5160c107fd2ee688e65162ae1031e5fce7cfbb7507ac04e6c9729cd772bd3.json	[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그동안 수도권 또는 다른 시‧도 유치기업 위주로 편중 지원됐던 중소기업 설비투자비가 향토기업에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n조길형(55·한·사진) 충주시장 후보는 3일 향토기업이 이전·신설·증설 시 총 투자금액 5% 범위에서 당초 시비 3억 원까지 지원되던 것을 10억 원까지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충주시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n향토기업은 충주지역에서 사업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상시 고용인원이 10명 이상으로 최근 3년간 총 매출액 평균이 10억 원 이상인 업체를 말한다.\n조례 개정으로 향토기업은 앞으로 최초 착공 신고일부터 최장 3년 이내 투자하는 건설 투자비와 기계장비 구입비, 근로환경개선시설 투자비 등을 지원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향토기업 이전·신설 지원기준 대폭 확대 공약" ]
[]	2018-06-28 13:37:07+00:00	null	2018-06-28 20:26:1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53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홍성군, ‘종일 돌봄 선도사업 지역’ 선정…3년간 8억원 국비예산 ‘확보’	null	null	www.dynews.co.kr	맞벌이·모자가정 ‘희색’…오후 7시까지 초등돌봄교실 확대 운영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은 '종일 돌봄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3년간 국비 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추진 선정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으로 3년간 총 8억원 국비지원을 받게 돼 군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온종일 돌봄 선도사업 대상으로 총 9개 지자체를 선정,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모델화한 돌봄 서비스를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내포신도시로 인해 인구 급증과 기존 농산어촌지역의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온종일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점차 높아져 가는 추세로 큰 기대를 낳고 있다. 앞서 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2018년 아동정책사업 계획을 생애주기별로 수립해 영유아기부터 초등돌봄에서 놀이문화 사업까지 체계적으로 추진을 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홍성초, 홍주초 인근 지역은 교실을 활용, 지역 돌봄 사업을 진행하는 ‘학교와 함께 돌봄’, 신도시 지역에는 LH 아파트 무상임대를 통한 단지 내 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또한 ‘마을과 함께 돌봄’,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홍성군 틈새 돌봄’까지 지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도농복합형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학교와 함께 돌봄 사업은 기존 오후 5시까지만 제공되던 초등 돌봄 교실이 오후 7시까지 운영, 저녁 급식도 함께 제공됨으로써 아동 건강과 안전 돌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특색 있는 돌봄 사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32	ko	2018-06-28	www.dynews.co.kr/d23442fa81421457e0a0fd64413850ae20b1aa73de72a5afeec25826da4fe06a.json	[ "맞벌이·모자가정 ‘희색’…오후 7시까지 초등돌봄교실 확대 운영\n(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은 '종일 돌봄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3년간 국비 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n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추진 선정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으로 3년간 총 8억원 국비지원을 받게 돼 군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n정부는 온종일 돌봄 선도사업 대상으로 총 9개 지자체를 선정,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모델화한 돌봄 서비스를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n최근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내포신도시로 인해 인구 급증과 기존 농산어촌지역의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온종일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점차 높아져 가는 추세로 큰 기대를 낳고 있다.\n앞서 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2018년 아동정책사업 계획을 생애주기별로 수립해 영유아기부터 초등돌봄에서 놀이문화 사업까지 체계적으로 추진을 해 왔다.\n이번 사업 선정으로 홍성초, 홍주초 인근 지역은 교실을 활용, 지역 돌봄 사업을 진행하는 ‘학교와 함께 돌봄’, 신도시 지역에는 LH 아파트 무상임대를 통한 단지 내 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한다.\n또한 ‘마을과 함께 돌봄’,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홍성군 틈새 돌봄’까지 지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도농복합형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n특히, 학교와 함께 돌봄 사업은 기존 오후 5시까지만 제공되던 초등 돌봄 교실이 오후 7시까지 운영, 저녁 급식도 함께 제공됨으로써 아동 건강과 안전 돌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n군 관계자는 “군의 특색 있는 돌봄 사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군, ‘종일 돌봄 선도사업 지역’ 선정…3년간 8억원 국비예산 ‘확보’" ]
[]	2018-06-18 17:23:11+00:00	null	2018-06-18 20:30:00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입장권 판매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1호 입장권 예매행사를 갖고,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했다.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조직위원장),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윤서(산남고 1학년)씨와 안병인(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씨가 1호 입장권 예매의 주인공이 됐다.조직위는 이날부터 공식후원은행인 NH농협 충북지역, 청주시청·4개구청(민원실), 읍·면사무소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09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097_71540_304_v150.jpg	ko	null	직지코리아 1호 예매 입장권 주인공... 이윤서·안병인씨	null	null	www.dynews.co.kr	(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안병인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 이윤서 산남고 1학년 학생,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입장권 판매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1호 입장권 예매행사를 갖고,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조직위원장),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윤서(산남고 1학년)씨와 안병인(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씨가 1호 입장권 예매의 주인공이 됐다. 조직위는 이날부터 공식후원은행인 NH농협 충북지역, 청주시청·4개구청(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청주시립미술관, 라폼므현대미술관, 초정약수원탕, 서정조청, 더자람원예농장, 고려서점(율량점), 민사랑서점(충대점), 발산문고(흥덕점,신봉점), 샘터서적(성안점), 우리문고(성안점), 문화서림(강내점), 홍문당서적(금천점, 분평점, 용암점) 등 현장 예매처와 온라인 판매 대행사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9월 28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입장권 예매시 성인 6000원(현장판매 8000원), 청소년 4000원(현장판매 5000원), 어린이 2000원(현장판매 3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7	ko	2018-06-18	www.dynews.co.kr/f5506e0bbc77d5d788a9d7db39a5a5d1c27d1bb2b676bbf38b4638595bd0d1b7.json	[ "(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안병인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 이윤서 산남고 1학년 학생,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n(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n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입장권 판매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1호 입장권 예매행사를 갖고,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했다.\n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조직위원장),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윤서(산남고 1학년)씨와 안병인(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씨가 1호 입장권 예매의 주인공이 됐다.\n조직위는 이날부터 공식후원은행인 NH농협 충북지역, 청주시청·4개구청(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청주시립미술관, 라폼므현대미술관, 초정약수원탕, 서정조청, 더자람원예농장, 고려서점(율량점), 민사랑서점(충대점), 발산문고(흥덕점,신봉점), 샘터서적(성안점), 우리문고(성안점), 문화서림(강내점), 홍문당서적(금천점, 분평점, 용암점) 등 현장 예매처와 온라인 판매 대행사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n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9월 28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입장권 예매시 성인 6000원(현장판매 8000원), 청소년 4000원(현장판매 5000원), 어린이 2000원(현장판매 3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직지코리아 1호 예매 입장권 주인공... 이윤서·안병인씨",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입장권 판매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1호 입장권 예매행사를 갖고,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했다.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조직위원장),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윤서(산남고 1학년)씨와 안병인(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씨가 1호 입장권 예매의 주인공이 됐다.조직위는 이날부터 공식후원은행인 NH농협 충북지역, 청주시청·4개구청(민원실), 읍·면사무소" ]
[]	2018-06-11 17:33:40+00:00	null	2018-06-11 20:56: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 시설 ‘재판거래’ 의혹을 두고 11일 충북지역 변호사들이 전국 변호사들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사법행정권 남용 규탄 전국변호사비상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재판거래 의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대법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사법부가 합일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내부 갈등과 분열만 가중되고 있다”며 “법조계의 한축으로서 변호사회가 이제는 침묵하지 말고 우리 사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마땅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5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252_70982_5619_v150.jpg	ko	null	충북변호사 58명 “재판거래 관련자 처벌해야”	null	null	www.dynews.co.kr	전국변호사 2000여명 시국선언…충북선 개별 동참 법관대표회의서도 수사 여부 등 놓고 논의 이어져 1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참석 판사들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법행정권 남용 규탄 전국변호사 비상모임 소속 변호사들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시국선언을 마친 뒤 대법원으로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 시설 ‘재판거래’ 의혹을 두고 11일 충북지역 변호사들이 전국 변호사들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법행정권 남용 규탄 전국변호사비상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재판거래 의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대법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사법부가 합일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내부 갈등과 분열만 가중되고 있다”며 “법조계의 한축으로서 변호사회가 이제는 침묵하지 말고 우리 사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법행정권 남용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의 전면 공개 △각 문건 작성자와 작성 경위, 보고 경로, 실행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 △책임자의 형사처벌·징계·탄핵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날 시국선언에는 서울과 경기북부·대전·부산·광주 등 9개 지방변호사 2000여명이 함께 했다. 충북에서는 충북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71명 가운데 58명이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충북변호사회가 아닌 변호사 개별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변호사회 관계자는 “사법행정권 남용에 대한 진상규명과 검찰수사 요구를 두고 지역변호사회 내부의 일부 의견이 엇갈려 변호사 개별 참여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에서는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가 열렸다. 회의에는 대표판사 119명 중 재판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한 4명을 제외한 115명이 참석해 사법행정권 남용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김 대법원장은 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을 전달받은 뒤 최종결정을 위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하면 오는 14일 이후 결정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조사단이 지난달 25일 조사결과 발표 이후 청주지법 등 전국 각급 법원은 판사회의를 열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만 일부 고위법관과 중견 판사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전국법원장 간담회에서도 사법부를 대상으로 한 수사가 사법부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52	ko	2018-06-11	www.dynews.co.kr/f390b59069ba6f636a49d9a38ab97f13e0d0af22ac92d73a2816b6236bb8b17f.json	[ "전국변호사 2000여명 시국선언…충북선 개별 동참\n법관대표회의서도 수사 여부 등 놓고 논의 이어져\n1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참석 판사들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n사법행정권 남용 규탄 전국변호사 비상모임 소속 변호사들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시국선언을 마친 뒤 대법원으로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 시설 ‘재판거래’ 의혹을 두고 11일 충북지역 변호사들이 전국 변호사들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n‘사법행정권 남용 규탄 전국변호사비상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재판거래 의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대법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n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사법부가 합일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내부 갈등과 분열만 가중되고 있다”며 “법조계의 한축으로서 변호사회가 이제는 침묵하지 말고 우리 사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법행정권 남용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의 전면 공개 △각 문건 작성자와 작성 경위, 보고 경로, 실행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 △책임자의 형사처벌·징계·탄핵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n이날 시국선언에는 서울과 경기북부·대전·부산·광주 등 9개 지방변호사 2000여명이 함께 했다. 충북에서는 충북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71명 가운데 58명이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충북변호사회가 아닌 변호사 개별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n충북변호사회 관계자는 “사법행정권 남용에 대한 진상규명과 검찰수사 요구를 두고 지역변호사회 내부의 일부 의견이 엇갈려 변호사 개별 참여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n이날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에서는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가 열렸다.\n회의에는 대표판사 119명 중 재판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한 4명을 제외한 115명이 참석해 사법행정권 남용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n김 대법원장은 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을 전달받은 뒤 최종결정을 위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하면 오는 14일 이후 결정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n앞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조사단이 지난달 25일 조사결과 발표 이후 청주지법 등 전국 각급 법원은 판사회의를 열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만 일부 고위법관과 중견 판사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전국법원장 간담회에서도 사법부를 대상으로 한 수사가 사법부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변호사 58명 “재판거래 관련자 처벌해야”",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 시설 ‘재판거래’ 의혹을 두고 11일 충북지역 변호사들이 전국 변호사들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사법행정권 남용 규탄 전국변호사비상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재판거래 의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대법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사법부가 합일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내부 갈등과 분열만 가중되고 있다”며 “법조계의 한축으로서 변호사회가 이제는 침묵하지 말고 우리 사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마땅" ]
[]	2018-06-18 03:27:28+00:00	null	2018-06-17 21:05:00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과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 예정이다.이번 조례 제정은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근거해 건강한 인구구조 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추진을 위한 것으로 사전 각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게 된다.시는 그동안 다자녀 가구에 기존 상수도 사용료 감면(세대별 월 4500원) , 머드 및 석탄 박물관 관람료 면제, 국민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89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보령시, 다자녀가정 인센티브 확대	null	null	www.dynews.co.kr	- 7월 1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과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근거해 건강한 인구구조 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추진을 위한 것으로 사전 각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다자녀 가구에 기존 상수도 사용료 감면(세대별 월 4500원) , 머드 및 석탄 박물관 관람료 면제, 국민체육센터 이용료 50% 감면, 보령문화예술회관 관람료 30%를 감면해 왔다. 또 올해 1월 1일 ‘보령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첫째아는 30만원에서 100만원, 둘째아는 50만원에서 300만원(5년간 분할), 셋째아는 100만원에서 500만원, 넷째아는 200만원에서 1500만원, 다섯째아는 300만원에서 3000만원(10년간 분할) 지급으로 개선했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문화예술회관 관람료 50% 감면 △볼링장, 스쿼시장 등 체육시설 및 국민체육센터 이용료 50% 감면 △종합사회복지관 수강료 전액 면제 △공영주차장 사용료 50% 감면 △주민자치센터 이용료 50% 감면 △성주산 자연휴양림 주차료 전액 면제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50% 감면 △2019년부터 학교 급식비(고교생) 셋째 자녀 이상 전액 면제 △상수도 사용료를 월 8000원)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신환 기획감사실장은 “지난해 충남연구원에서 발표한 도내 시군별 인구변화 추이에 따르면 보령도 소멸 위험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92	ko	2018-06-17	www.dynews.co.kr/5244c8873ebf6588dc141a1136cd83751e4eaacaabaeb4aaf170e43f5b6a35bb.json	[ "- 7월 1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n(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과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 예정이다.\n이번 조례 제정은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근거해 건강한 인구구조 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추진을 위한 것으로 사전 각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게 된다.\n시는 그동안 다자녀 가구에 기존 상수도 사용료 감면(세대별 월 4500원) , 머드 및 석탄 박물관 관람료 면제, 국민체육센터 이용료 50% 감면, 보령문화예술회관 관람료 30%를 감면해 왔다.\n또 올해 1월 1일 ‘보령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첫째아는 30만원에서 100만원, 둘째아는 50만원에서 300만원(5년간 분할), 셋째아는 100만원에서 500만원, 넷째아는 200만원에서 1500만원, 다섯째아는 300만원에서 3000만원(10년간 분할) 지급으로 개선했다.\n특히,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문화예술회관 관람료 50% 감면 △볼링장, 스쿼시장 등 체육시설 및 국민체육센터 이용료 50% 감면 △종합사회복지관 수강료 전액 면제 △공영주차장 사용료 50% 감면 △주민자치센터 이용료 50% 감면 △성주산 자연휴양림 주차료 전액 면제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50% 감면 △2019년부터 학교 급식비(고교생) 셋째 자녀 이상 전액 면제 △상수도 사용료를 월 8000원)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n김신환 기획감사실장은 “지난해 충남연구원에서 발표한 도내 시군별 인구변화 추이에 따르면 보령도 소멸 위험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시, 다자녀가정 인센티브 확대",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과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 예정이다.이번 조례 제정은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근거해 건강한 인구구조 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추진을 위한 것으로 사전 각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게 된다.시는 그동안 다자녀 가구에 기존 상수도 사용료 감면(세대별 월 4500원) , 머드 및 석탄 박물관 관람료 면제, 국민" ]
[]	2018-06-04 04:49:38+00:00	null	2018-06-03 21:15: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교육감선거는 공약과 교육철학을 꼼꼼하게 따져 투표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충북교육감 선거가 ‘후보 정보부재’, ‘기호·정당 없는 투표방식’ 등으로 ‘찬밥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칫 지역 교육행정의 최고 책임자를 뽑는 교육감선거가 자칫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3일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충북도교육감은 올해 예산만 2조6000억원에 2만여명의 교원 인사권은 물론 각종 교육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지역에서 교육감을 ‘교육 소통령’이라 부르는 것도 이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40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405_70387_1531_v150.jpg	ko	null	“후보 누구야” 충북교육감 선거 ‘깜깜이’ 우려	null	null	www.dynews.co.kr	후보 모르고 정책 실종…유권자들 무관심 기호·정당 없는 ‘교호순번제’ 변수 떠올라 3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괴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위) 심의보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율동을 하고 있다.(아래)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교육감선거는 공약과 교육철학을 꼼꼼하게 따져 투표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충북교육감 선거가 ‘후보 정보부재’, ‘기호·정당 없는 투표방식’ 등으로 ‘찬밥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칫 지역 교육행정의 최고 책임자를 뽑는 교육감선거가 자칫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충북도교육감은 올해 예산만 2조6000억원에 2만여명의 교원 인사권은 물론 각종 교육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지역에서 교육감을 ‘교육 소통령’이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2010년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교육감 동시선거로, 2014년 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에서 당선된 진보 성향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 성격에다가 충북에선 11년 만의 진보 대 보수 ‘양자대결’의 의미도 갖는다. 하지만 교육감선거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관심은 크지 않다. 교육감 후보의 정책이나 신념, 교육철학을 알 수 있는 창구와 선거정보 등이 부족해 옥석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책대결 대신 단일화로 후보를 결집하는 인위적 선거 대결구도로 흐르는 점도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부채질한다. 지역 교육계 한 인사는 “대다수 유권자들이 교육감 후보 정책이나 교육철학은 물론이고 후보에 대한 관심 자체가 적다”며 “‘그들만의 리그’, ‘정치선거’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절반 정도가 부동층으로 나타난 것도 ‘깜깜이 선거’에 대한 우려를 대변한다. 2014년 지방선거 때부터 교육감선거에만 적용되는 이른바 ‘교호순번제(순환배열방식)’도 저조한 관심의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교호순번제는 기호 없이 순서를 바꿔가며 후보자 이름만 투표용지에 표기하는 방식이다. 충북에서는 사전추첨으로 A형(김병우·심의보·황신모), B형(심의보·황신모·김병우), C형(황신모·김병우·심의보)의 투표용지가 만들어져 기초의원 선거구별로 유형이 다른 투표용지가 배부된다. 사퇴한 황 후보의 기표 란에는 ‘사퇴’ 표시가 들어간다. 교육감 후보들은 이 같은 방식은 기호를 배정받은 정당후보와 헷갈려 ‘추첨’이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청주시내 유권자 수가 가장 적은 상당구 ‘다’ 선거구는 2만1494명, 가장 많은 청원구 ‘차’ 선거구는 7만799명으로 4만9000명 가까이 차이가 난다. 상대적으로 유권자 수가 많은 지역에서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면 상당히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게 후보 캠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후보의 이름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당락의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김병우·심의보 두 후보는 ‘이름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도선관위는 교육감선거와 관련, 유권자들이 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 가치관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05	ko	2018-06-03	www.dynews.co.kr/8cccdbfa87b076fe72ca2158f8f9ab419ee7f8fc33aebd4eb5bc6c28d41c471d.json	[ "후보 모르고 정책 실종…유권자들 무관심\n기호·정당 없는 ‘교호순번제’ 변수 떠올라\n3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괴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위) 심의보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율동을 하고 있다.(아래)\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교육감선거는 공약과 교육철학을 꼼꼼하게 따져 투표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n충북교육감 선거가 ‘후보 정보부재’, ‘기호·정당 없는 투표방식’ 등으로 ‘찬밥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칫 지역 교육행정의 최고 책임자를 뽑는 교육감선거가 자칫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n3일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충북도교육감은 올해 예산만 2조6000억원에 2만여명의 교원 인사권은 물론 각종 교육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지역에서 교육감을 ‘교육 소통령’이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n이번 선거는 2010년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교육감 동시선거로, 2014년 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에서 당선된 진보 성향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 성격에다가 충북에선 11년 만의 진보 대 보수 ‘양자대결’의 의미도 갖는다.\n하지만 교육감선거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관심은 크지 않다. 교육감 후보의 정책이나 신념, 교육철학을 알 수 있는 창구와 선거정보 등이 부족해 옥석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책대결 대신 단일화로 후보를 결집하는 인위적 선거 대결구도로 흐르는 점도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부채질한다.\n지역 교육계 한 인사는 “대다수 유권자들이 교육감 후보 정책이나 교육철학은 물론이고 후보에 대한 관심 자체가 적다”며 “‘그들만의 리그’, ‘정치선거’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절반 정도가 부동층으로 나타난 것도 ‘깜깜이 선거’에 대한 우려를 대변한다.\n2014년 지방선거 때부터 교육감선거에만 적용되는 이른바 ‘교호순번제(순환배열방식)’도 저조한 관심의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n교호순번제는 기호 없이 순서를 바꿔가며 후보자 이름만 투표용지에 표기하는 방식이다. 충북에서는 사전추첨으로 A형(김병우·심의보·황신모), B형(심의보·황신모·김병우), C형(황신모·김병우·심의보)의 투표용지가 만들어져 기초의원 선거구별로 유형이 다른 투표용지가 배부된다. 사퇴한 황 후보의 기표 란에는 ‘사퇴’ 표시가 들어간다.\n교육감 후보들은 이 같은 방식은 기호를 배정받은 정당후보와 헷갈려 ‘추첨’이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n예를 들어 청주시내 유권자 수가 가장 적은 상당구 ‘다’ 선거구는 2만1494명, 가장 많은 청원구 ‘차’ 선거구는 7만799명으로 4만9000명 가까이 차이가 난다. 상대적으로 유권자 수가 많은 지역에서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면 상당히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게 후보 캠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n사정이 이렇다보니 후보의 이름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당락의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김병우·심의보 두 후보는 ‘이름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n도선관위는 교육감선거와 관련, 유권자들이 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 가치관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보 누구야” 충북교육감 선거 ‘깜깜이’ 우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교육감선거는 공약과 교육철학을 꼼꼼하게 따져 투표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충북교육감 선거가 ‘후보 정보부재’, ‘기호·정당 없는 투표방식’ 등으로 ‘찬밥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칫 지역 교육행정의 최고 책임자를 뽑는 교육감선거가 자칫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3일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충북도교육감은 올해 예산만 2조6000억원에 2만여명의 교원 인사권은 물론 각종 교육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지역에서 교육감을 ‘교육 소통령’이라 부르는 것도 이" ]
[]	2018-06-27 11:27:35+00:00	null	2018-06-27 18:55:34	남붕우(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씨 장모상=발인 28일(목) 오전 8시 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연락처=043-269-6969.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209.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부고] 남붕우(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씨 장모상	null	null	www.dynews.co.kr	null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09	ko	2018-06-27	www.dynews.co.kr/f43d40ff1da13d305a6b4927cacd45f8a1b0d41645f0c4ac6d95f880f4e2abfe.json	[ "[부고] 남붕우(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씨 장모상", "남붕우(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씨 장모상=발인 28일(목) 오전 8시 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연락처=043-269-6969." ]
[]	2018-06-27 15:04:30+00:00	null	2018-06-27 20:45:00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출연기관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62) 사무총장이 신규 직원 채용 문제와 답안을 유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청주시는 문제가 불거지자 이날 김 총장을 직위해제하고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중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 총장은 검찰에 자진 출두, 자수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징계수위가 결정되면 이와는 별도로 사법기관 고발절차를 밟을 방침이다.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5월21일 홍보, 문화, 경영분야 등 모두 5명의 신규직원 채용공고를 냈다. 1차 서류 전형 후 논술시험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이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80.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380_72333_5229_v150.jpg	ko	null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 인사위 회부…채용과정서 답안지 유출	null	null	www.dynews.co.kr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62) 사무총장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출연기관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62) 사무총장이 신규 직원 채용 문제와 답안을 유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청주시는 문제가 불거지자 이날 김 총장을 직위해제하고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중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 총장은 검찰에 자진 출두, 자수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징계수위가 결정되면 이와는 별도로 사법기관 고발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5월21일 홍보, 문화, 경영분야 등 모두 5명의 신규직원 채용공고를 냈다. 1차 서류 전형 후 논술시험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이었다. 이중 홍보분야에는 12명이 원서를 내고 8명이 논술시험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김 총장은 친분이 있는 A씨에게 외부 출제위원이 제출한 문제와 모범답안을 줬다. A씨는 지난 11일 치러진 논술시험 때 이 모범답안을 거의 그대로 베껴 제출했고, 채점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A씨의 답안이 모범답안과 리드부터 문장 전개 순서, 키워드 등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한 한 채점관이 답안유출이 의심된다는 의견을 낸 것. 이어 사실을 확인한 결과 유사 답안으로 판단, 재단은 즉시 채점을 멈추고 자체조사를 통해 유출자를 김 총장으로 특정했다. 이후 시 감사관에 조사를 요청했으며 김 총장은 이를 시인한 뒤 27일 청주지검에 자진 출두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계의 한 인사는 '김 총장이 국제행사를 유치했고 재단 경영등급을 최상위인 S등급으로 받을 정도로 공적이 큰 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고 말했다. 재단은 변호사 자문을 거쳐 A씨를 제외한 나머지 응시자에 대한 채용 절차를 밟아 예정대로 합격자 5명을 결정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80	ko	2018-06-27	www.dynews.co.kr/bb1befa7341465a620767813d69a948f27573ff2cd97bda3d0f58e138a007db0.json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62) 사무총장\n(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출연기관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62) 사무총장이 신규 직원 채용 문제와 답안을 유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n청주시는 문제가 불거지자 이날 김 총장을 직위해제하고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중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 총장은 검찰에 자진 출두, 자수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징계수위가 결정되면 이와는 별도로 사법기관 고발절차를 밟을 방침이다.\n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5월21일 홍보, 문화, 경영분야 등 모두 5명의 신규직원 채용공고를 냈다. 1차 서류 전형 후 논술시험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이었다.\n이중 홍보분야에는 12명이 원서를 내고 8명이 논술시험을 치렀다.\n이 과정에서 김 총장은 친분이 있는 A씨에게 외부 출제위원이 제출한 문제와 모범답안을 줬다. A씨는 지난 11일 치러진 논술시험 때 이 모범답안을 거의 그대로 베껴 제출했고, 채점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다.\nA씨의 답안이 모범답안과 리드부터 문장 전개 순서, 키워드 등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한 한 채점관이 답안유출이 의심된다는 의견을 낸 것.\n이어 사실을 확인한 결과 유사 답안으로 판단, 재단은 즉시 채점을 멈추고 자체조사를 통해 유출자를 김 총장으로 특정했다.\n이후 시 감사관에 조사를 요청했으며 김 총장은 이를 시인한 뒤 27일 청주지검에 자진 출두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n문화계의 한 인사는 '김 총장이 국제행사를 유치했고 재단 경영등급을 최상위인 S등급으로 받을 정도로 공적이 큰 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고 말했다.\n재단은 변호사 자문을 거쳐 A씨를 제외한 나머지 응시자에 대한 채용 절차를 밟아 예정대로 합격자 5명을 결정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 인사위 회부…채용과정서 답안지 유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출연기관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62) 사무총장이 신규 직원 채용 문제와 답안을 유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청주시는 문제가 불거지자 이날 김 총장을 직위해제하고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중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 총장은 검찰에 자진 출두, 자수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징계수위가 결정되면 이와는 별도로 사법기관 고발절차를 밟을 방침이다.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5월21일 홍보, 문화, 경영분야 등 모두 5명의 신규직원 채용공고를 냈다. 1차 서류 전형 후 논술시험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이" ]
[]	2018-06-12 16:59:35+00:00	null	2018-06-12 21:30:2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40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402_71070_3021_v150.jpg	ko	null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null	null	www.dynews.co.kr	“깨끗하고 힘있는 여당 군수 선택해 달라”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사진)괴산군수 후보는 오는 13일 선거에서 깨끗하고 힘있는 여당 군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11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괴산발전이 더 이상 지체돼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선거에서 깨끗하면서도 지역발전을 도모할 능력과 힘이 있는 군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준법선거, 공명선거, 다른 후보를 비방하지 않는 선거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원칙과 정신을 철저하게 지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02	ko	2018-06-12	www.dynews.co.kr/a6cfaf378f5476f98457c9a07f261d0f6e1a5870c2dd33c744bb4bb5555371ff.json	[ "“깨끗하고 힘있는 여당 군수 선택해 달라”\n(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사진)괴산군수 후보는 오는 13일 선거에서 깨끗하고 힘있는 여당 군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n이 후보는 11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괴산발전이 더 이상 지체돼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선거에서 깨끗하면서도 지역발전을 도모할 능력과 힘이 있는 군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n그러면서 “그 동안 준법선거, 공명선거, 다른 후보를 비방하지 않는 선거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원칙과 정신을 철저하게 지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
[]	2018-06-18 03:25:29+00:00	null	2018-06-17 21:22: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와 관련, 충북경찰이 선거법 위반 사건 51건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경찰청은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범 59명(51건)을 단속해 1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나머지 44명은 아직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유형별로는 기부행위 등 금품·향응제공 17명, 후보자 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흑색선전 15명이 대부분이다. 이밖에 현수막 훼손 8명, 공무원 선거개입 5명, 사전선거운동 3명, 기타 11명 등이다.2014년 치러진 6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90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907_71400_206_v150.jpg	ko	null	충북경찰 6.13 선거사범 59명 단속…1명 구속	null	null	www.dynews.co.kr	금품제공 17명 ‘최다’…후보비방 15명 5명 기소의견 송치…44명 수사진행 중 충북경찰청 전경. /자료사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와 관련, 충북경찰이 선거법 위반 사건 51건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은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범 59명(51건)을 단속해 1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머지 44명은 아직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유형별로는 기부행위 등 금품·향응제공 17명, 후보자 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흑색선전 15명이 대부분이다. 이밖에 현수막 훼손 8명, 공무원 선거개입 5명, 사전선거운동 3명, 기타 11명 등이다. 2014년 치러진 6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단속건수는 20건(40%), 단속인원은 32명(54.6%) 각각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사건의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당선자의 금품·향응 제공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수집과 단속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07	ko	2018-06-17	www.dynews.co.kr/2f9e5bbc1537306c6579934fd8eb809886f6f157876546a4989448f4ed62d956.json	[ "금품제공 17명 ‘최다’…후보비방 15명 5명 기소의견 송치…44명 수사진행 중\n충북경찰청 전경. /자료사진\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와 관련, 충북경찰이 선거법 위반 사건 51건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n충북경찰청은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범 59명(51건)을 단속해 1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n나머지 44명은 아직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n유형별로는 기부행위 등 금품·향응제공 17명, 후보자 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흑색선전 15명이 대부분이다. 이밖에 현수막 훼손 8명, 공무원 선거개입 5명, 사전선거운동 3명, 기타 11명 등이다.\n2014년 치러진 6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단속건수는 20건(40%), 단속인원은 32명(54.6%) 각각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n경찰 관계자는 “선거 사건의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당선자의 금품·향응 제공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수집과 단속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경찰 6.13 선거사범 59명 단속…1명 구속",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13 지방선거와 관련, 충북경찰이 선거법 위반 사건 51건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경찰청은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범 59명(51건)을 단속해 1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나머지 44명은 아직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유형별로는 기부행위 등 금품·향응제공 17명, 후보자 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흑색선전 15명이 대부분이다. 이밖에 현수막 훼손 8명, 공무원 선거개입 5명, 사전선거운동 3명, 기타 11명 등이다.2014년 치러진 6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
[]	2018-06-07 15:24:32+00:00	null	2018-06-07 19:51:0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7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6.13지방선거 당신의 선택은? 금산군수	null	null	www.dynews.co.kr	현 군수 지지층과 부동표 확보가 당락결정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6·13 지방선거가 다가 오면서 5명의 금산군수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에서 금산군수 선거가 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금산군은 보수가 강한지역으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 바람이 일찍부터 불기 시작해 보수와 진보, 무소속 후보간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 자유한국당 이상헌 후보,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 무소속 박범인 후보, 무소속 김진호 후보 등 충남 기초단체장 선거에 가장 많은 5명이 출마해 선거가 과열되는 형국이다. 문정우 후보의 농민군수, 이상헌 후보의 정치군수, 박범인 후보의 행정군수를 내세워 후보들간 지지율 격차를 만회하려는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박찬중.김진호 후보는 추격양상이다. 여기에 박동철 금산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박 군수 지지층 흡수와 부동표 유권자 포섭이 최대 현안이 될 전망이다. 금산군은 선거인명부작성 기준일 현재 총 5만3738명으로 남자 2만3251명, 여자 2만3059명으로 확정, 인구수 대비 선거인 비율은 86.2%를 보여 진보의 바람과 보수 바람을 내세워 후보간 동상이몽이 펼쳐지고 있다. 금산군수 선거는 장기적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경제 근간인 금산인삼의 향방과 의료폐기물, 인구 감소 대책 등이 최대 쟁점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 박동철 금산군수와 양자대결을 펼쳐 고배를 마신 민주당 문정우 후보가 집권여당의 높은 지지율에 농민군수의 절치부심이 더해 가파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금산군의회 5·6·7대 의원으로 재직한 이상헌 후보는 정치군수를 내세워 민주당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표밭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의 결집으로 지지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있는 형국이다. 여기에 중앙정치와 달리 인물론을 중시하는 지역정가가 행정관료 출신으로 출마한 무소속 박범인 후보를 지지할지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후보는 행정관료로 인지도를 쌓아오면서 탄탄한 지지층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산군수 선거전에 3명의 후보군으로 압축된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 관계자들의 지지층과 당원들의 결집을 통해 부동표 잡기에 나선 반면 무소속 박 후보는 지지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군정 행정을 목표로 부동표 잡기에 나섰다. 박찬중 후보는 세계인삼엑스포를 세번 유치시켰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금산 특유의 인삼 명품을 개발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진호 후보는 '의료폐기물 행정소송 승소가 문제'라며 의료폐기물 소각장 예정부지를 자연농원으로 지정하고 보상 처리해 이 자리에 다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지 못하게 하는 것을 첫번째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국농업유산 5호 등재와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금산군은 금산인삼의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최대 현안과제다. 지난해 제3회 세계인삼엑스포에서 국내 15곳, 해외 11곳 등 국내외 26개 인삼 생산 소비도시 단체장들이 모여 결성한 세계인삼도시연맹에 금산군수가 초대 회장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한국당 7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된 금산군의회 7대 의원들은 정례적인 상호교류 촉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품질규격화 등을 위해 금산군이 세계인삼도시연맹 관련 업무비 3억원을 삭감했다. 금산군수 후보들은 인삼·약초·깻잎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5대 공약으로 내세우고 추진 중이다. 한편 7대 금산군의회 한국당 소속의원들이 6·13 지방선거에 군수, 군의원으로 대거 출마해 이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동한 4년간의 의회활동이 선거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무주공산 금산군에 각 후보들마다 승리의 깃발을 꽂기 위한 수싸움이 이어지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금산 김현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71	ko	2018-06-07	www.dynews.co.kr/30805c68e9d20239bc6b59b2c15929774585b440e23d5f40e78677ce34a8a1bf.json	[ "현 군수 지지층과 부동표 확보가 당락결정\n(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6·13 지방선거가 다가 오면서 5명의 금산군수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에서 금산군수 선거가 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n금산군은 보수가 강한지역으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 바람이 일찍부터 불기 시작해 보수와 진보, 무소속 후보간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n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 자유한국당 이상헌 후보, 바른미래당 박찬중 후보, 무소속 박범인 후보, 무소속 김진호 후보 등 충남 기초단체장 선거에 가장 많은 5명이 출마해 선거가 과열되는 형국이다.\n문정우 후보의 농민군수, 이상헌 후보의 정치군수, 박범인 후보의 행정군수를 내세워 후보들간 지지율 격차를 만회하려는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n박찬중.김진호 후보는 추격양상이다.\n여기에 박동철 금산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박 군수 지지층 흡수와 부동표 유권자 포섭이 최대 현안이 될 전망이다.\n금산군은 선거인명부작성 기준일 현재 총 5만3738명으로 남자 2만3251명, 여자 2만3059명으로 확정, 인구수 대비 선거인 비율은 86.2%를 보여 진보의 바람과 보수 바람을 내세워 후보간 동상이몽이 펼쳐지고 있다.\n금산군수 선거는 장기적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경제 근간인 금산인삼의 향방과 의료폐기물, 인구 감소 대책 등이 최대 쟁점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 박동철 금산군수와 양자대결을 펼쳐 고배를 마신 민주당 문정우 후보가 집권여당의 높은 지지율에 농민군수의 절치부심이 더해 가파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n금산군의회 5·6·7대 의원으로 재직한 이상헌 후보는 정치군수를 내세워 민주당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표밭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의 결집으로 지지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있는 형국이다.\n여기에 중앙정치와 달리 인물론을 중시하는 지역정가가 행정관료 출신으로 출마한 무소속 박범인 후보를 지지할지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n박 후보는 행정관료로 인지도를 쌓아오면서 탄탄한 지지층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금산군수 선거전에 3명의 후보군으로 압축된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 관계자들의 지지층과 당원들의 결집을 통해 부동표 잡기에 나선 반면 무소속 박 후보는 지지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군정 행정을 목표로 부동표 잡기에 나섰다.\n박찬중 후보는 세계인삼엑스포를 세번 유치시켰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금산 특유의 인삼 명품을 개발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n김진호 후보는 '의료폐기물 행정소송 승소가 문제'라며 의료폐기물 소각장 예정부지를 자연농원으로 지정하고 보상 처리해 이 자리에 다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지 못하게 하는 것을 첫번째 공약으로 제시했다.\n한국농업유산 5호 등재와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금산군은 금산인삼의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최대 현안과제다.\n지난해 제3회 세계인삼엑스포에서 국내 15곳, 해외 11곳 등 국내외 26개 인삼 생산 소비도시 단체장들이 모여 결성한 세계인삼도시연맹에 금산군수가 초대 회장으로 선정됐다.\n그러나 한국당 7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된 금산군의회 7대 의원들은 정례적인 상호교류 촉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품질규격화 등을 위해 금산군이 세계인삼도시연맹 관련 업무비 3억원을 삭감했다.\n금산군수 후보들은 인삼·약초·깻잎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5대 공약으로 내세우고 추진 중이다.\n한편 7대 금산군의회 한국당 소속의원들이 6·13 지방선거에 군수, 군의원으로 대거 출마해 이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동한 4년간의 의회활동이 선거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n무주공산 금산군에 각 후보들마다 승리의 깃발을 꽂기 위한 수싸움이 이어지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금산 김현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지방선거 당신의 선택은? 금산군수" ]
[]	2018-06-10 14:29:14+00:00	null	2018-06-10 20:35:00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이자 D-3일인 10일 충남·충북·대전·세종 시·도지사 후보들은 막판 표심 훑기와 부동층 잡기에 나섰다.충남지사 후보들은 이날 천안·아산·당진·논산 등을 돌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 감리교회와 동일교회에서 교인들을 만나 종교계 표심을 공략했다. 오후에는 당진 장날과 예산 5일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천안 학화호두과자 앞과 논산 연산시장,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 등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10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108_70890_3946_v150.jpg	ko	null	충청권 여·야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null	null	www.dynews.co.kr	선거전 마지막 휴일 교회·전통시장·야구장 찾아 한 표 호소 각 당 로고.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이자 D-3일인 10일 충남·충북·대전·세종 시·도지사 후보들은 막판 표심 훑기와 부동층 잡기에 나섰다. 충남지사 후보들은 이날 천안·아산·당진·논산 등을 돌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 감리교회와 동일교회에서 교인들을 만나 종교계 표심을 공략했다. 오후에는 당진 장날과 예산 5일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천안 학화호두과자 앞과 논산 연산시장,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 등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오후에는 천안 아라리오 조각광장에서 홍준표 당 대표와 함진규 선대위부위원장, 홍문표 선거대책본부장 등과 함께 ‘이긴다! 충남 가즈아! 구호를 외치며 충남 집중유세를 벌였다. 충북 여·야와 도지사 후보들도 전략 지역에서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당 이시종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에서 거리인사를 한 뒤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히는 진천과 음성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전통시장 등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이어 오후에는 통행량이 많은 청주 서청주교 사거리 등을 돌며 “여당 도지사로서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당 박경국 후보는 오전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여행을 떠나는 산악회원들에게 인사를 한 뒤 옥천과 진천 전통시장 등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오후에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청주에서 충북도당 선대위원들과 황영호 청주시장 후보, 지방의원 후보들이 총집결하는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9일 자정부터 선거운동이 마감되는 12일 자정까지 전통 지지 세력인 노년층의 투표 독려를 위해 72시간 '실버로드' 탐방에 들어갔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12일 자정까지 도민들을 직접만나 공약을 홍보하는 ‘72시간 논스톱 정책 배달’ 유세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 내수시장 등을 돌며 거리 유세를 벌인 뒤 증평·충주·음성·진천을 잇달아 방문하고 야간에는 청주를 누비며 유권자와 1대 1로 만나는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 대전시장 후보들은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오후에는 중앙당의 화력지원을 받거나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와 함께 도심 번화가를 돌며 득표전을 이어갔다. 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오후에 선거캠프에서 한약사협회·농업경영인연합회·서점조합 관계자 등과 잇달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동구 충무네거리에서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들과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한 뒤 인근 이글스파크로 이동해 한화와 SK경기를 보러 온 시민들과 만나 막판 판세 굳히기에 집중했다. 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일요일마다 아들과 함께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일과를 시작한데 이어 평소 다니던 교회 예배에 참석해 신도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후에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나경원·유민봉 국회의원과 함께 대흥등과 노은동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는 오전에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글스파크를 찾아 한화 팬들을 만났다. 정의당 김윤기 후보는 젊은층이 많아 당 지지자도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유성지역에서 온 종일 머물며 한 표를 호소했다. 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금강로 산책로에서 주민인사로 아침을 열고 성당 미사와 부강 오일장 유세에 이어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6.10 항쟁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계층과의 접촉면을 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이완구 전 총리와 함께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합동 거리인사를 갖고 선거사무소에서 이 전 총리와 간담회도 열었다. 바른미래당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소음, 미세먼지, 네거티브 없는 3무 선거 전략 기조를 유지하며 막바지 유권자 마음 잡기에 안감힘을 썼다. 지영수·정래수·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08	ko	2018-06-10	www.dynews.co.kr/73693150c367e09599320838b403abc84a0d9bf5ac4deedf85c734d182ee4259.json	[ "선거전 마지막 휴일 교회·전통시장·야구장 찾아 한 표 호소\n각 당 로고.\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이자 D-3일인 10일 충남·충북·대전·세종 시·도지사 후보들은 막판 표심 훑기와 부동층 잡기에 나섰다.\n충남지사 후보들은 이날 천안·아산·당진·논산 등을 돌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n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 감리교회와 동일교회에서 교인들을 만나 종교계 표심을 공략했다. 오후에는 당진 장날과 예산 5일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n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천안 학화호두과자 앞과 논산 연산시장,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 등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n오후에는 천안 아라리오 조각광장에서 홍준표 당 대표와 함진규 선대위부위원장, 홍문표 선거대책본부장 등과 함께 ‘이긴다! 충남 가즈아! 구호를 외치며 충남 집중유세를 벌였다.\n충북 여·야와 도지사 후보들도 전략 지역에서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n민주당 이시종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에서 거리인사를 한 뒤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히는 진천과 음성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전통시장 등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n이어 오후에는 통행량이 많은 청주 서청주교 사거리 등을 돌며 “여당 도지사로서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n한국당 박경국 후보는 오전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여행을 떠나는 산악회원들에게 인사를 한 뒤 옥천과 진천 전통시장 등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n오후에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청주에서 충북도당 선대위원들과 황영호 청주시장 후보, 지방의원 후보들이 총집결하는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9일 자정부터 선거운동이 마감되는 12일 자정까지 전통 지지 세력인 노년층의 투표 독려를 위해 72시간 '실버로드' 탐방에 들어갔다.\n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12일 자정까지 도민들을 직접만나 공약을 홍보하는 ‘72시간 논스톱 정책 배달’ 유세에 돌입했다.\n신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 내수시장 등을 돌며 거리 유세를 벌인 뒤 증평·충주·음성·진천을 잇달아 방문하고 야간에는 청주를 누비며 유권자와 1대 1로 만나는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n대전시장 후보들은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오후에는 중앙당의 화력지원을 받거나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와 함께 도심 번화가를 돌며 득표전을 이어갔다.\n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오후에 선거캠프에서 한약사협회·농업경영인연합회·서점조합 관계자 등과 잇달아 간담회를 가졌다.\n이어 동구 충무네거리에서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들과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한 뒤 인근 이글스파크로 이동해 한화와 SK경기를 보러 온 시민들과 만나 막판 판세 굳히기에 집중했다.\n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일요일마다 아들과 함께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일과를 시작한데 이어 평소 다니던 교회 예배에 참석해 신도들과 인사를 나눴다.\n오후에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나경원·유민봉 국회의원과 함께 대흥등과 노은동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n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는 오전에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글스파크를 찾아 한화 팬들을 만났다.\n정의당 김윤기 후보는 젊은층이 많아 당 지지자도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유성지역에서 온 종일 머물며 한 표를 호소했다.\n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금강로 산책로에서 주민인사로 아침을 열고 성당 미사와 부강 오일장 유세에 이어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6.10 항쟁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계층과의 접촉면을 늘리는 모습을 보였다.\n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이완구 전 총리와 함께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합동 거리인사를 갖고 선거사무소에서 이 전 총리와 간담회도 열었다.\n바른미래당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소음, 미세먼지, 네거티브 없는 3무 선거 전략 기조를 유지하며 막바지 유권자 마음 잡기에 안감힘을 썼다. 지영수·정래수·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권 여·야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이자 D-3일인 10일 충남·충북·대전·세종 시·도지사 후보들은 막판 표심 훑기와 부동층 잡기에 나섰다.충남지사 후보들은 이날 천안·아산·당진·논산 등을 돌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 감리교회와 동일교회에서 교인들을 만나 종교계 표심을 공략했다. 오후에는 당진 장날과 예산 5일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천안 학화호두과자 앞과 논산 연산시장,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 등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 ]
[]	2018-06-21 10:53:58+00:00	null	2018-06-21 19:45:00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1600년 고도'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밤길을 거니는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공산성 주차장 주무대에서 전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아름다운 공주의 밤을 열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차(6월 29일~30일)와 2차(8월 24일~25일)로 나눠 진행되며 공주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夜라는 테마로 꾸며져 있다.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4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544_71824_455_v150.jpg	ko	null	문화재서 여름밤의 정취를 즐기다	null	null	www.dynews.co.kr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29·30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 지난해 흥미진진 문화재 야행 모습.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1600년 고도'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밤길을 거니는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공산성 주차장 주무대에서 전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름다운 공주의 밤을 열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차(6월 29일~30일)와 2차(8월 24일~25일)로 나눠 진행되며 공주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夜라는 테마로 꾸며져 있다. 야경(夜景)은 제민천 일원에서 ‘청사초롱로드’와 ‘다리 위 빛의 향연’ 등 문화재와 문화재를 아름다운 빛으로 연결하며, 야로(夜路)는 공주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원도심을 돌아보는 ‘골목길 투어’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야사(夜史)는 어린이가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재를 설명해 주는 꼬마 해설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색다른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야화(夜畵)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시화전이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야설(夜說)은 역사상황극, 프린지 공연, ‘동네이야기꾼에게 듣다’ 등이 원도심 곳곳에서, 야식(夜食)은 들차 시음회가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개최된다. 야시(夜市)는 지난해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호평을 받은 예술가의 거리(Art Street)가 감영길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이 우체국길에서 펼쳐진다. 문화재가 밀집된 원도심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문화재 야행은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1600년 고도 공주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주 문화재 야행은 지난해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관광객과 시민들이 지난해 보다 문화재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문화재와 문화재를 연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 야행은 매년 문화재청에서 공모를 통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44	ko	2018-06-21	www.dynews.co.kr/6b2fb5d00dd690d0a690a201face3504a924ca9433465f772f125fc5cd0bba62.json	[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29·30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n지난해 흥미진진 문화재 야행 모습.\n(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1600년 고도'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밤길을 거니는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공산성 주차장 주무대에서 전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n‘아름다운 공주의 밤을 열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차(6월 29일~30일)와 2차(8월 24일~25일)로 나눠 진행되며 공주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夜라는 테마로 꾸며져 있다.\n야경(夜景)은 제민천 일원에서 ‘청사초롱로드’와 ‘다리 위 빛의 향연’ 등 문화재와 문화재를 아름다운 빛으로 연결하며, 야로(夜路)는 공주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원도심을 돌아보는 ‘골목길 투어’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n야사(夜史)는 어린이가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재를 설명해 주는 꼬마 해설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색다른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n야화(夜畵)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시화전이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야설(夜說)은 역사상황극, 프린지 공연, ‘동네이야기꾼에게 듣다’ 등이 원도심 곳곳에서, 야식(夜食)은 들차 시음회가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개최된다.\n야시(夜市)는 지난해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호평을 받은 예술가의 거리(Art Street)가 감영길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이 우체국길에서 펼쳐진다.\n문화재가 밀집된 원도심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문화재 야행은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1600년 고도 공주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n시 관계자는 “올해 공주 문화재 야행은 지난해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관광객과 시민들이 지난해 보다 문화재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문화재와 문화재를 연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n한편, 문화재 야행은 매년 문화재청에서 공모를 통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재서 여름밤의 정취를 즐기다",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1600년 고도'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밤길을 거니는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공산성 주차장 주무대에서 전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아름다운 공주의 밤을 열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차(6월 29일~30일)와 2차(8월 24일~25일)로 나눠 진행되며 공주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夜라는 테마로 꾸며져 있다." ]
[]	2018-06-26 12:15:13+00:00	null	2018-06-26 20:46:1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6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164_72203_4617_v150.jpg	ko	null	오시덕 공주시장 “차기 도전 안하고 정치도 NO"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오시덕 공주시장이 차기 공주시장 재도전을 포함한 ‘정치’에 다시 관여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4년후의 계획에 대한 출입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기초자치단체장까지 정치인으로 보고싶지는 않기 때문에 나도 정치인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앞으로 정치 근처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 6.13 지방선거의 과정에 대해서도 “선거가 정책이나 민생을 생각하는 경쟁으로 치러저야 하지만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네거티브전으로 흘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면서 “하지만 그간의 반목과 갈등을 조속히 치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7기 공주시장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화해와 통합으로 공주시정을 잘 이끌어 주되, 특히 열린 통합 시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4년간 공주 발전을 위한 수 많은 일을 추진하면서 무슨 일이든 혼신의 힘을 다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됐다”고 밝히며 “4년의 세월이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 온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공주시민들에게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도시민답게 선진 시민의식으로 시정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의 이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공주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64	ko	2018-06-26	www.dynews.co.kr/2cb053fc00f9b3c426b29a140a7ba3c911a16ad8b455f9785884c78ebc02ab21.json	[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오시덕 공주시장이 차기 공주시장 재도전을 포함한 ‘정치’에 다시 관여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선을 그었다.\n오 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4년후의 계획에 대한 출입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기초자치단체장까지 정치인으로 보고싶지는 않기 때문에 나도 정치인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앞으로 정치 근처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n그는 특히 지난 6.13 지방선거의 과정에 대해서도 “선거가 정책이나 민생을 생각하는 경쟁으로 치러저야 하지만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네거티브전으로 흘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면서 “하지만 그간의 반목과 갈등을 조속히 치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n이어 민선7기 공주시장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화해와 통합으로 공주시정을 잘 이끌어 주되, 특히 열린 통합 시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n한편 오 시장은 “지난 4년간 공주 발전을 위한 수 많은 일을 추진하면서 무슨 일이든 혼신의 힘을 다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됐다”고 밝히며 “4년의 세월이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 온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n또한, 공주시민들에게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도시민답게 선진 시민의식으로 시정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n오시덕 공주시장의 이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공주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시덕 공주시장 “차기 도전 안하고 정치도 NO\"" ]
[]	2018-06-06 14:49:14+00:00	null	2018-06-06 22:50:1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1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716_70601_5013_v150.jpg	ko	null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야당 단일화 무산	null	null	www.dynews.co.kr	이정원 “길 후보가 약속깼다”…길환영 “단일화 의지가 약했다”반박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야권후보 단일화가 합의 하루 만에 무산됐다. 자유한국당 길환영 후보 캠프가 5일 길 후보로 단일화가 성사된 것처럼 보도 자료를 낸 것이 문제가 됐다. 길환영 후보와 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단일화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은 돌연 단일화를 보류하는 자리가 됐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보도 자료를 내고 “길 후보가 약속을 위반해 단일화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 4일 밤 단일화에 합의해놓고, 길 후보가 다음날 오전 자신으로 단일화가 된 것처럼 언론에 보도 자료를 냈다”면서 “정치는 신뢰다. 방송 토론회 취소(길환영 불참)로 신뢰를 깨트리더니 이번에는 보도 자료로 또 다시 신뢰를 깨트렸다”고 강조했다. 길 후보는 “보도 자료는 캠프 실무자의 실수였다. 이점에 대해 (이 후보에게)사과했다”며 “시간이 없는 데도 (이 후보는)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를 요구하는 등 단일화 의지가 약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16	ko	2018-06-06	www.dynews.co.kr/dbf73e9627e3f2bd62f37c03f01a450f2dec6e3fdefba897a02730e1c46513b7.json	[ "이정원 “길 후보가 약속깼다”…길환영 “단일화 의지가 약했다”반박\n(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야권후보 단일화가 합의 하루 만에 무산됐다.\n자유한국당 길환영 후보 캠프가 5일 길 후보로 단일화가 성사된 것처럼 보도 자료를 낸 것이 문제가 됐다. 길환영 후보와 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단일화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은 돌연 단일화를 보류하는 자리가 됐다.\n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보도 자료를 내고 “길 후보가 약속을 위반해 단일화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 4일 밤 단일화에 합의해놓고, 길 후보가 다음날 오전 자신으로 단일화가 된 것처럼 언론에 보도 자료를 냈다”면서 “정치는 신뢰다. 방송 토론회 취소(길환영 불참)로 신뢰를 깨트리더니 이번에는 보도 자료로 또 다시 신뢰를 깨트렸다”고 강조했다.\n길 후보는 “보도 자료는 캠프 실무자의 실수였다. 이점에 대해 (이 후보에게)사과했다”며 “시간이 없는 데도 (이 후보는)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를 요구하는 등 단일화 의지가 약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야당 단일화 무산" ]
[]	2018-06-21 10:54:52+00:00	null	2018-06-21 19:30:5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2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주시, 하절기 야간방역	null	null	www.dynews.co.kr	전통시장과 방역 취약지 대상 주 2회 실시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이달부터 야간방역에 들어갔다. 시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위해해충 기승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전통시장과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노점과 매대 판매가 많은 전통시장의 경우 낮 시간대 소독이 불가능한 만큼 주 2회 시장이 폐점하는 오후 8시 이후 집중 방역소독으로 약품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방역취약지인 성심농아원 주변도 야간방역을 통해 원생들과 주변 주택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질병 매개 모기에 의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불쾌감을 주는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2개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25개 읍·면·동 방역기동반을 가동하고 있다. 기동반은 모기 서식지인 정화조, 물웅덩이를 중심으로 유충구제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수인이 이용하는 체육관과 공원 등지에 해충유인퇴치기 157대를 설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27	ko	2018-06-21	www.dynews.co.kr/3a21d107f730c2a05957aba31ecdba7bb782c49d6fb619956f089c8dcf852f3c.json	[ "전통시장과 방역 취약지 대상 주 2회 실시\n(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이달부터 야간방역에 들어갔다.\n시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위해해충 기승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전통시장과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n시는 노점과 매대 판매가 많은 전통시장의 경우 낮 시간대 소독이 불가능한 만큼 주 2회 시장이 폐점하는 오후 8시 이후 집중 방역소독으로 약품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n또한 집중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n방역취약지인 성심농아원 주변도 야간방역을 통해 원생들과 주변 주택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n시는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질병 매개 모기에 의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불쾌감을 주는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2개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25개 읍·면·동 방역기동반을 가동하고 있다.\n기동반은 모기 서식지인 정화조, 물웅덩이를 중심으로 유충구제도 실시하고 있다.\n또한 다수인이 이용하는 체육관과 공원 등지에 해충유인퇴치기 157대를 설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주시, 하절기 야간방역" ]
[]	2018-06-19 14:15:26+00:00	null	2018-06-19 20:27: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지난달 열린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 절차의 위법성을 주장하는 동문들이 제기한 총동문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10분 청주지법에서 열린다. 이들 동문들은 선거 무효 소송도 제기하는 등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꼼수 논란’ 파문이 숙지지 않고 있다.19일 법원과 청주대 동문들에 따르면 청주대 동문 A씨 등 19명은 “지난달 총동문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판결 확정 때까지 총동문회장의 직무가 중지돼야 한다”며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9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294_71663_276_v150.jpg	ko	null	청주대 총동문회장 ‘꼼수논란’ 법원 판단은?	null	null	www.dynews.co.kr	다음달 2일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심리 열려 동문들 “임기종료 임원 소집한 총회는 무효” “절차상 하자 명백…회장 당선도 효력 없어” 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지난달 열린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 절차의 위법성을 주장하는 동문들이 제기한 총동문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10분 청주지법에서 열린다. 이들 동문들은 선거 무효 소송도 제기하는 등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꼼수 논란’ 파문이 숙지지 않고 있다. 19일 법원과 청주대 동문들에 따르면 청주대 동문 A씨 등 19명은 “지난달 총동문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판결 확정 때까지 총동문회장의 직무가 중지돼야 한다”며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지난 5월 실시된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에서 김현배(69) 도시개발㈜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가운데 당시 선거 절차의 위법성 등 문제를 들어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동문들이 선거 무효 소송에 이어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이다. A씨 등은 총동문회 회칙 규정상 상임이사회 자체의 후보 추천 자격과 임기 만료된 임원들에 의해 진행된 선거 과정 전반에 절차상 하자를 문제 삼고 있다. 이들은 회칙 규정상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감사 3명을 제외한 다른 임원들의 임기가 종료됐음에도 ‘회장 유고시 권한대행’이라는 이유를 들어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위법한 총회를 통한 회장 당선 역시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한이 없는 상임이사회가 후보 선택 권한이 없음에도 후보자 등록과정에서 특정인을 배척하는 등 전횡을 저지른 위법이 있다고 덧붙였다. 임시총회 과정에서 ‘선거’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특정 후보의 사퇴 후 투표 없이 ‘밀어주기 식’ 추대 행위가 이뤄진 것 역시 절차상 위법이 명백하다는 입장이다. 동문들은 “총동문회가 소집한 임시총회는 회칙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고, 권한이 없는 이들에 의해 소집된 것으로 무효”라며 “위법한 총회를 통한 회장의 당선 역시 효력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동문들이 제기한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 무효 소송 판결 때까지 회장의 직무를 인정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총동문회 관계자는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와 긴밀한 검토를 거치고 있다”며 “법정에서 올바른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 총동문회는 지난 5월 15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대표이사를 29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당시 김 대표는 함께 회장 선거에 나섰던 이정균(57) 겸임교수가 현장에서 후보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투표 없이 추대됐다. 이에 앞서 열린 총동문회 상임이사회는 김 대표, 이 교수를 후보 추천하며 함께 후보 등록한 최병훈(71) 전 청주시의장을 배제했다. 이 과정에서 최 전 의장이 정견발표조차 없이 다수결투표로 배제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여기에 최 전 의장 탈락 시나리오 의혹까지 불거져 동문들의 반발을 샀다. 선거 이후 이들 동문들은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하는 등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결국 법정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94	ko	2018-06-19	www.dynews.co.kr/16e204351ead2cf03f04d68fea8cda93ab2bea040b96b56f1fd8b88226211fed.json	[ "다음달 2일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심리 열려 동문들 “임기종료 임원 소집한 총회는 무효” “절차상 하자 명백…회장 당선도 효력 없어”\n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지난달 열린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 절차의 위법성을 주장하는 동문들이 제기한 총동문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10분 청주지법에서 열린다. 이들 동문들은 선거 무효 소송도 제기하는 등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꼼수 논란’ 파문이 숙지지 않고 있다.\n19일 법원과 청주대 동문들에 따르면 청주대 동문 A씨 등 19명은 “지난달 총동문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판결 확정 때까지 총동문회장의 직무가 중지돼야 한다”며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n지난 5월 실시된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에서 김현배(69) 도시개발㈜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가운데 당시 선거 절차의 위법성 등 문제를 들어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동문들이 선거 무효 소송에 이어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이다.\nA씨 등은 총동문회 회칙 규정상 상임이사회 자체의 후보 추천 자격과 임기 만료된 임원들에 의해 진행된 선거 과정 전반에 절차상 하자를 문제 삼고 있다.\n이들은 회칙 규정상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감사 3명을 제외한 다른 임원들의 임기가 종료됐음에도 ‘회장 유고시 권한대행’이라는 이유를 들어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위법한 총회를 통한 회장 당선 역시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n이와 함께 권한이 없는 상임이사회가 후보 선택 권한이 없음에도 후보자 등록과정에서 특정인을 배척하는 등 전횡을 저지른 위법이 있다고 덧붙였다. 임시총회 과정에서 ‘선거’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특정 후보의 사퇴 후 투표 없이 ‘밀어주기 식’ 추대 행위가 이뤄진 것 역시 절차상 위법이 명백하다는 입장이다.\n동문들은 “총동문회가 소집한 임시총회는 회칙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고, 권한이 없는 이들에 의해 소집된 것으로 무효”라며 “위법한 총회를 통한 회장의 당선 역시 효력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동문들이 제기한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 무효 소송 판결 때까지 회장의 직무를 인정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n이에 대해 총동문회 관계자는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와 긴밀한 검토를 거치고 있다”며 “법정에서 올바른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n청주대 총동문회는 지난 5월 15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대표이사를 29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당시 김 대표는 함께 회장 선거에 나섰던 이정균(57) 겸임교수가 현장에서 후보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투표 없이 추대됐다.\n이에 앞서 열린 총동문회 상임이사회는 김 대표, 이 교수를 후보 추천하며 함께 후보 등록한 최병훈(71) 전 청주시의장을 배제했다. 이 과정에서 최 전 의장이 정견발표조차 없이 다수결투표로 배제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여기에 최 전 의장 탈락 시나리오 의혹까지 불거져 동문들의 반발을 샀다.\n선거 이후 이들 동문들은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하는 등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결국 법정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대 총동문회장 ‘꼼수논란’ 법원 판단은?",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지난달 열린 청주대 총동문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 절차의 위법성을 주장하는 동문들이 제기한 총동문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10분 청주지법에서 열린다. 이들 동문들은 선거 무효 소송도 제기하는 등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꼼수 논란’ 파문이 숙지지 않고 있다.19일 법원과 청주대 동문들에 따르면 청주대 동문 A씨 등 19명은 “지난달 총동문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판결 확정 때까지 총동문회장의 직무가 중지돼야 한다”며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
[]	2018-06-03 18:34:37+00:00	null	2018-06-03 21:15:2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7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77_70371_1520_v150.jpg	ko	null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null	null	www.dynews.co.kr	“과수농가 동해·냉해피해 보상 추진하겠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는 1일 “지난해 동해·냉해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보상을 중앙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현재 군이 피해조사 중이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며 “농어업재해대책 규정에 의한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수에 당선되면 이 일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겨울 연풍·장연·불정 등 과수농가는 동해·냉해로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맺히지 않아 80∼90%의 농가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괴산 김진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77	ko	2018-06-03	www.dynews.co.kr/8e8457c978983ea512a33734024da524a23647212250b8424107a5193c2a3aca.json	[ "“과수농가 동해·냉해피해 보상 추진하겠다”\n(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는 1일 “지난해 동해·냉해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보상을 중앙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n송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현재 군이 피해조사 중이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며 “농어업재해대책 규정에 의한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n그러면서 “군수에 당선되면 이 일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지난해 겨울 연풍·장연·불정 등 과수농가는 동해·냉해로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맺히지 않아 80∼90%의 농가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괴산 김진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
[]	2018-06-06 14:50:14+00:00	null	2018-06-06 22:50:3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3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739_70624_5030_v150.jpg	ko	null	생태사진작가 조유성의 앵글(40) 작은멋쟁이나비	null	null	www.dynews.co.kr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39	ko	2018-06-06	www.dynews.co.kr/cfebef6814cafee367473d189114e564b36797d6ad2f4b32c7edf8e987970974.json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생태사진작가 조유성의 앵글(40) 작은멋쟁이나비" ]
[]	2018-06-27 15:04:42+00:00	null	2018-06-27 20:45: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2쓰레기매립장 조성과정에서 로비를 위해 청주시의원과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온 폐기물처리업체 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27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임원 A(52)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골프여행을 주선한 B씨는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과 추징금 100만원이 선고됐다.앞서 검찰은 A,B씨를 각각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정식재판을 결정했다.A씨는 지난해 4월 신언식 청주시의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골프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77.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377_72328_452_v150.jpg	ko	null	청주시의원과 골프여행 간 업체 임원 벌금 500만원	null	null	www.dynews.co.kr	청주2쓰레기매립장 특혜의혹 제기 시의원 로비 위해 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2쓰레기매립장 조성과정에서 로비를 위해 청주시의원과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온 폐기물처리업체 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27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임원 A(52)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골프여행을 주선한 B씨는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과 추징금 100만원이 선고됐다. 앞서 검찰은 A,B씨를 각각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정식재판을 결정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신언식 청주시의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신 의원과 친분이 있는 지인 B씨에게 여행경비를 모두 부담하겠다며 신 의원과의 골프여행 주선을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 의원은 당시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A씨가 임원으로 있는 업체가 청주2쓰레기매립장 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청주시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던 중 이뤄진 해외골프여행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찰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던 신 의원은 그러나 여행비용을 모두 자부담한 것으로 확인돼 재판에는 넘겨지지 않았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77	ko	2018-06-27	www.dynews.co.kr/6fbd9394b50cedda3ab24de5cf17617640fa9d1465909c7349d0ce7246da1d7f.json	[ "청주2쓰레기매립장 특혜의혹 제기 시의원 로비 위해\n청주지검·지법 /자료사진\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2쓰레기매립장 조성과정에서 로비를 위해 청주시의원과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온 폐기물처리업체 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n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27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임원 A(52)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골프여행을 주선한 B씨는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과 추징금 100만원이 선고됐다.\n앞서 검찰은 A,B씨를 각각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정식재판을 결정했다.\nA씨는 지난해 4월 신언식 청주시의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신 의원과 친분이 있는 지인 B씨에게 여행경비를 모두 부담하겠다며 신 의원과의 골프여행 주선을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n신 의원은 당시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A씨가 임원으로 있는 업체가 청주2쓰레기매립장 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청주시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던 중 이뤄진 해외골프여행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n경찰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던 신 의원은 그러나 여행비용을 모두 자부담한 것으로 확인돼 재판에는 넘겨지지 않았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시의원과 골프여행 간 업체 임원 벌금 500만원",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2쓰레기매립장 조성과정에서 로비를 위해 청주시의원과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온 폐기물처리업체 임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27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임원 A(52)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골프여행을 주선한 B씨는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과 추징금 100만원이 선고됐다.앞서 검찰은 A,B씨를 각각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정식재판을 결정했다.A씨는 지난해 4월 신언식 청주시의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골프" ]
[]	2018-06-27 15:06:37+00:00	null	2018-06-27 20:31:3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4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세종교통공사 노조 파업 종료 선언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와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노동조합(위원장 박근태)의 쟁의행위(파업) 종료 및 업무복귀 요청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섰다. 세종시는 노조가 쟁의행위를 종료하고 7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6월 30일까지 계속 전세버스를 투입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교통공사는 장기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조속히 시내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하고, 운수종사자 직위해제 취소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공사 이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교통공사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및 노사 간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고철진 교통공사 사장은 “시내버스 파행운영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스럽다”며 “쟁의종료 시점까지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사태 해결과 관련, 세종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수당·복리후생비 기본급화를 골자로 한 복잡한 임금체계 개편 및 정부에서 규정한 임금인상률(4%) 범위 내에서 임금을 조정하는 안을 수용했다. 또 사측은 호봉제(3년 1호봉 상승) 도입 및 운수종사자 관리규정 신설 등 노조의 요구를, 임금 상승이 억제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수용한 바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46	ko	2018-06-27	www.dynews.co.kr/321f3ea90771e35f6448f4858652aeecc8b85af3de771a979fd77cd224143b19.json	[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와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노동조합(위원장 박근태)의 쟁의행위(파업) 종료 및 업무복귀 요청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섰다.\n세종시는 노조가 쟁의행위를 종료하고 7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6월 30일까지 계속 전세버스를 투입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n교통공사는 장기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조속히 시내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하고, 운수종사자 직위해제 취소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n세종시는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공사 이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교통공사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및 노사 간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이다.\n고철진 교통공사 사장은 “시내버스 파행운영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스럽다”며 “쟁의종료 시점까지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이번 파업사태 해결과 관련, 세종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수당·복리후생비 기본급화를 골자로 한 복잡한 임금체계 개편 및 정부에서 규정한 임금인상률(4%) 범위 내에서 임금을 조정하는 안을 수용했다.\n또 사측은 호봉제(3년 1호봉 상승) 도입 및 운수종사자 관리규정 신설 등 노조의 요구를, 임금 상승이 억제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수용한 바 있다.\n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교통공사 노조 파업 종료 선언" ]
[]	2018-06-20 10:18:01+00:00	null	2018-06-20 15:40: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30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셀트리온 "항암제 허쥬마, 연내 미국 판매기대"	null	null	www.dynews.co.kr	"보완자료 제출 완료…FDA 허가심사 재개"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가 미뤄졌던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허가심사가 재개된다. 셀트리온이 최근 FDA에 허쥬마의 현지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심사 재개로 허쥬마가 연내 미국 판매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 규정에 따르면 추가 보완서류 접수 후 통상 6개월 이내에 해당 제품의 허가심사를 마무리하게 돼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해 심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FDA로부터 두 제품의 허가를 보류하고 관련 자료를 보완해 제출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지난해 FDA에서 셀트리온의 의약품 생산시설을 실사한 결과 일부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시 FDA는 바이알(약병)의 고무마개 접지 문제와 이로 인한 오염 가능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셀트리온은 두 제품의 허가심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FDA 지적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고, 지난달에 트룩시마의 자료를 보완해 제출했다. 이후 허쥬마의 추가 자료까지 제출하면서 두 제품 모두 FDA의 허가심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의 많은 암 환자들이 이른 시일 내 적정 비용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허쥬마의 판매허가 및 출시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이 트룩시마, 허쥬마까지 미국에서 허가받으면 기존에 화이자를 통해 판매 중인 '램시마'를 포함해 총 3종의 바이오시밀러를 미국에 출시할 수 있게 된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허가 후 미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01	ko	2018-06-20	www.dynews.co.kr/87efae5eb416b6b0daf2de3c760ebfc1d6e7355bc31eb3db7062c06c5614c60d.json	[ "\"보완자료 제출 완료…FDA 허가심사 재개\"\n(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가 미뤄졌던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허가심사가 재개된다.\n셀트리온이 최근 FDA에 허쥬마의 현지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n셀트리온은 이번 허가심사 재개로 허쥬마가 연내 미국 판매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 규정에 따르면 추가 보완서류 접수 후 통상 6개월 이내에 해당 제품의 허가심사를 마무리하게 돼 있다.\n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해 심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FDA로부터 두 제품의 허가를 보류하고 관련 자료를 보완해 제출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지난해 FDA에서 셀트리온의 의약품 생산시설을 실사한 결과 일부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시 FDA는 바이알(약병)의 고무마개 접지 문제와 이로 인한 오염 가능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n이에 셀트리온은 두 제품의 허가심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FDA 지적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고, 지난달에 트룩시마의 자료를 보완해 제출했다. 이후 허쥬마의 추가 자료까지 제출하면서 두 제품 모두 FDA의 허가심사가 재개될 예정이다.\n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의 많은 암 환자들이 이른 시일 내 적정 비용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허쥬마의 판매허가 및 출시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n셀트리온이 트룩시마, 허쥬마까지 미국에서 허가받으면 기존에 화이자를 통해 판매 중인 '램시마'를 포함해 총 3종의 바이오시밀러를 미국에 출시할 수 있게 된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허가 후 미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셀트리온 \"항암제 허쥬마, 연내 미국 판매기대\"" ]
[]	2018-06-18 03:24:35+00:00	null	2018-06-17 21:30:1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933.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남도, 콘텐츠 산업 견인 ‘거점센터’ 유치 성공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공모에 통과해 센터를 설립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거점콘텐츠센터는 지역별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컨텐츠기업 간 협업을 높이고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시설이다. 충남 거점콘텐츠센터는 아산시 배방읍 천안아산KTX역 인근에 연면적 2993㎡, 지하 2·지상 5층 규모 건물을 사들여 설립된다. 국비 48억원 등 모두 148억원을 들여 콘텐츠 전시실과 기업 입주 공간, 각종 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내년 4월 개소한다. 콘텐츠기업의 창업과 유통·마케팅 지원, 창업기업 발굴과 선정, 콘텐츠 산업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하게 된다.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충남 거점콘텐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인 콘텐츠 산업 전반을 종합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매년 청년 스타트업을 20개씩 육성해 디지털 영상 분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33	ko	2018-06-17	www.dynews.co.kr/c4d2c9d8d838d13b7ea1eb1d924bd3cab1d867c8520243fc102d942e8fc340fe.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공모에 통과해 센터를 설립한다.\n17일 도에 따르면 거점콘텐츠센터는 지역별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컨텐츠기업 간 협업을 높이고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시설이다.\n충남 거점콘텐츠센터는 아산시 배방읍 천안아산KTX역 인근에 연면적 2993㎡, 지하 2·지상 5층 규모 건물을 사들여 설립된다.\n국비 48억원 등 모두 148억원을 들여 콘텐츠 전시실과 기업 입주 공간, 각종 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내년 4월 개소한다.\n콘텐츠기업의 창업과 유통·마케팅 지원, 창업기업 발굴과 선정, 콘텐츠 산업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하게 된다.\n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충남 거점콘텐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인 콘텐츠 산업 전반을 종합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매년 청년 스타트업을 20개씩 육성해 디지털 영상 분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 콘텐츠 산업 견인 ‘거점센터’ 유치 성공" ]
[]	2018-06-18 03:26:50+00:00	null	2018-06-17 21:20:00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 생극면에 위치한 ㈜광메탈 인근지역의 토양오염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광메탈 인근지역 4곳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했지만 행정당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이다.17일 본보 취재결과, 생극면 관성리 이장과 지역주민들이 음성군에 광메탈 사업장 인근의 우수로 및 하천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해 달라고 지난해 6월5일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는 충격적이다.광메탈과 45m 이격한 구거 합류지점(음성1)에서는 구리가 ㎏당 5만4868.667㎎, 납이 8482.833㎎, 아연 5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90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904_71399_205_v150.jpg	ko	null	㈜광메탈 인근 지역, ‘구리·납·아연’ 토양오염 심각	null	null	www.dynews.co.kr	하천오염도 심각 시험성적서 결과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 생극면에 위치한 ㈜광메탈 인근지역의 토양오염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광메탈 인근지역 4곳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했지만 행정당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이다. 17일 본보 취재결과, 생극면 관성리 이장과 지역주민들이 음성군에 광메탈 사업장 인근의 우수로 및 하천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해 달라고 지난해 6월5일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는 충격적이다. 광메탈과 45m 이격한 구거 합류지점(음성1)에서는 구리가 ㎏당 5만4868.667㎎, 납이 8482.833㎎, 아연 5896.667㎎ 검출됐다. 광메탈과 795m 이격한 하천으로 유입 전 구거(음성2)에서는 구리가 ㎏당 1604.067㎎, 납이 457.850㎎, 아연 631.333㎎ 검출됐다. 광메탈과 890m 이격한 구거 물이 하천으로 유입 되기 전 지점(음성3)에서는 구리가 ㎏당 372.500㎎, 납이 136.947㎎, 아연 937.667㎎ 검출됐다. 광메탈과 900m 이격한 구거 물이 하천으로 유입된 후 지점(음성4)에서는 구리가 ㎏당 249.570㎎, 납이 87.980㎎, 아연 738.333㎎ 검출됐다. 이어 마을사람들은 올 3월8일 관성리 광메탈 폐수를 FITI시험연구원에 검사의뢰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을 국립환경과학원 고시 제2017-57호에 의거 시료를 검사한 결과, 단위(㎎/L)별로 구리(동)은 정량한계가 0.006이었지만 결과는 2500.00, 납은 정량한계 0.01이었지만 시험결과 27.00으로 나타났다. 비소는 불검출됐고, 수은은 정량한계 0.0005였지만 0.4462였다. 카드뮴은 정량한계 0.004였지만 시험결과는 11.040으로 검사됐다. 니켈은 정량한계 0.015였지만 시험결과 0.656, 아연은 정량한계 0.002였지만 260.000으로 나타났다. 마을사람들은 올해 4월4일과 23일 하천수 오염도를 검사의뢰했다. 감사항목은 BOD, COD, SS, 구리, 납, 비소, 알루미늄, 카드늄 등이다. 시료 채취일 4월4일 BOD(단위 ㎎/L)는 상류 10.8, 배출구 100.0, 하류 36.0이었지만 23일 BOD 상류 2.6, 배출구 3.0, 하류 4.2로 조사됐다. 20일 사이에 상당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4일 상류지역에서 불검출된 구리, 납, 알루미늄, 카드늄 등은 23일 구리가 5.075, 납 0.14, 알루미늄 1.54, 카드뮴 0.153 검출돼 오염원 조사 등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후속조치가 요구된다. 음성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04	ko	2018-06-17	www.dynews.co.kr/1675210b7c4dffbf0273c2cda96e84046e85407696078b9b4d336fbf41a844f4.json	[ "하천오염도 심각\n시험성적서 결과\n(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 생극면에 위치한 ㈜광메탈 인근지역의 토양오염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n문제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광메탈 인근지역 4곳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했지만 행정당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이다.\n17일 본보 취재결과, 생극면 관성리 이장과 지역주민들이 음성군에 광메탈 사업장 인근의 우수로 및 하천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해 달라고 지난해 6월5일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는 충격적이다.\n광메탈과 45m 이격한 구거 합류지점(음성1)에서는 구리가 ㎏당 5만4868.667㎎, 납이 8482.833㎎, 아연 5896.667㎎ 검출됐다.\n광메탈과 795m 이격한 하천으로 유입 전 구거(음성2)에서는 구리가 ㎏당 1604.067㎎, 납이 457.850㎎, 아연 631.333㎎ 검출됐다.\n광메탈과 890m 이격한 구거 물이 하천으로 유입 되기 전 지점(음성3)에서는 구리가 ㎏당 372.500㎎, 납이 136.947㎎, 아연 937.667㎎ 검출됐다.\n광메탈과 900m 이격한 구거 물이 하천으로 유입된 후 지점(음성4)에서는 구리가 ㎏당 249.570㎎, 납이 87.980㎎, 아연 738.333㎎ 검출됐다.\n이어 마을사람들은 올 3월8일 관성리 광메탈 폐수를 FITI시험연구원에 검사의뢰했다.\nFITI시험연구원은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을 국립환경과학원 고시 제2017-57호에 의거 시료를 검사한 결과, 단위(㎎/L)별로 구리(동)은 정량한계가 0.006이었지만 결과는 2500.00, 납은 정량한계 0.01이었지만 시험결과 27.00으로 나타났다.\n비소는 불검출됐고, 수은은 정량한계 0.0005였지만 0.4462였다. 카드뮴은 정량한계 0.004였지만 시험결과는 11.040으로 검사됐다.\n니켈은 정량한계 0.015였지만 시험결과 0.656, 아연은 정량한계 0.002였지만 260.000으로 나타났다.\n마을사람들은 올해 4월4일과 23일 하천수 오염도를 검사의뢰했다. 감사항목은 BOD, COD, SS, 구리, 납, 비소, 알루미늄, 카드늄 등이다.\n시료 채취일 4월4일 BOD(단위 ㎎/L)는 상류 10.8, 배출구 100.0, 하류 36.0이었지만 23일 BOD 상류 2.6, 배출구 3.0, 하류 4.2로 조사됐다. 20일 사이에 상당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n하지만 4일 상류지역에서 불검출된 구리, 납, 알루미늄, 카드늄 등은 23일 구리가 5.075, 납 0.14, 알루미늄 1.54, 카드뮴 0.153 검출돼 오염원 조사 등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후속조치가 요구된다. 음성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메탈 인근 지역, ‘구리·납·아연’ 토양오염 심각",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 생극면에 위치한 ㈜광메탈 인근지역의 토양오염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광메탈 인근지역 4곳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했지만 행정당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점이다.17일 본보 취재결과, 생극면 관성리 이장과 지역주민들이 음성군에 광메탈 사업장 인근의 우수로 및 하천의 토양오염도를 검사해 달라고 지난해 6월5일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는 충격적이다.광메탈과 45m 이격한 구거 합류지점(음성1)에서는 구리가 ㎏당 5만4868.667㎎, 납이 8482.833㎎, 아연 5" ]
[]	2018-06-07 15:21:06+00:00	null	2018-06-07 19:55:3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91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북도, 폭언·폭행 악성민원 강력 대처	null	null	www.dynews.co.kr	지난해 민원 공무원 160명 정신·육체적 피해 호소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최근 보은군의 한 공무원은 복지사업 관련 악성민원인이 고성을 지르고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에도 사무실에서 나가지 않는 등 업무처리에 큰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무원 뿐 아니라 부서 내 다수 직원들은 불면증, 두통, 두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다. 청주시의 한 민원인은 집단민원 제기 후 한 달 새 11회에 걸쳐 시장실, 부시장실, 국장실, 감사관실을 방문해 항의를 하면서 주먹으로 얼굴을 치는 시늉을 하는 등 유사폭력 행위를 일삼았다. 진정을 요청하는 여직원에게는 성희롱까지 하며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단양군의 한 민원인은 행정소송으로 법적 종결된 사안을 놓고 2011년부터 최근까지 무려 210건의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처리를 방해하고 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조사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에서 특이민원이 한해 평균 3만50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폭언·폭행, 3회 이상 반복민원, 고질민원, 허위민원 등 특이민원 종류와 방법도 다양하다. 충북도의 경우에도 지난해 민원 업무 담당공무원 3560명 중 160명이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려 정서적·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거나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분야(23.5%)와 보건환경분야(23.5%) 민원 공무원들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 같은 특이 민원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충북도가 칼을 빼들었다. 도는 모든 시·군에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전파하고 특이민원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중대한 사안인 경우 기관 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취한다. 단순폭언의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해진다. 폭행은 형법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및 과료의 처벌 대상이 된다. 이 밖에도 도는 녹음기능이 갖춰진 전화기를 적극 활용토록 하고 있다. 지영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16	ko	2018-06-07	www.dynews.co.kr/d1c2e027635ef6594cfe84f214f8eaf2e10271b41b5c01ae6c5ed65562130761.json	[ "지난해 민원 공무원 160명 정신·육체적 피해 호소\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최근 보은군의 한 공무원은 복지사업 관련 악성민원인이 고성을 지르고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에도 사무실에서 나가지 않는 등 업무처리에 큰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무원 뿐 아니라 부서 내 다수 직원들은 불면증, 두통, 두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다.\n청주시의 한 민원인은 집단민원 제기 후 한 달 새 11회에 걸쳐 시장실, 부시장실, 국장실, 감사관실을 방문해 항의를 하면서 주먹으로 얼굴을 치는 시늉을 하는 등 유사폭력 행위를 일삼았다. 진정을 요청하는 여직원에게는 성희롱까지 하며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n단양군의 한 민원인은 행정소송으로 법적 종결된 사안을 놓고 2011년부터 최근까지 무려 210건의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처리를 방해하고 있다.\n7일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조사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에서 특이민원이 한해 평균 3만50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폭언·폭행, 3회 이상 반복민원, 고질민원, 허위민원 등 특이민원 종류와 방법도 다양하다.\n충북도의 경우에도 지난해 민원 업무 담당공무원 3560명 중 160명이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려 정서적·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거나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n이 가운데 사회복지분야(23.5%)와 보건환경분야(23.5%) 민원 공무원들의 피해가 가장 컸다.\n이 같은 특이 민원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충북도가 칼을 빼들었다. 도는 모든 시·군에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전파하고 특이민원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했다.\n중대한 사안인 경우 기관 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취한다.\n단순폭언의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해진다. 폭행은 형법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및 과료의 처벌 대상이 된다.\n이 밖에도 도는 녹음기능이 갖춰진 전화기를 적극 활용토록 하고 있다. 지영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도, 폭언·폭행 악성민원 강력 대처" ]
[]	2018-06-24 21:05:36+00:00	null	2018-06-24 21:35:1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83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제천 화재 참사 '부실 대응' 소방간부 복직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부실 대응의 책임을 지고 직위해제 됐던 소방 간부 2명이 복직했다. 충북소방본부는 24일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을 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으로, 김익수 전 종합상황실장을 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으로 각각 발령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참사 당시 초동 대응 관련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도 소청심사위원회가 무기한 직위해제가 부당하다는 주장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전 서장과 김 전 실장은 제천 화재 참사 당시 적절한 구조 지시를 내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직위 해제됐었다. 소방청 합동조사단은 이 전 서장 등에 대해 '2층 내부에 구조 요청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도 화재 진압 후 중앙 계단으로 진입하려는 최초의 전술 계획을 변경하지 않는 등 지휘 역량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31	ko	2018-06-24	www.dynews.co.kr/80f1af4156d8f4a55b943d069a23a8509b366cab8d6f0c66e84b3b0449e723b1.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부실 대응의 책임을 지고 직위해제 됐던 소방 간부 2명이 복직했다.\n충북소방본부는 24일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을 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으로, 김익수 전 종합상황실장을 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으로 각각 발령했다고 밝혔다.\n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참사 당시 초동 대응 관련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도 소청심사위원회가 무기한 직위해제가 부당하다는 주장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n이 전 서장과 김 전 실장은 제천 화재 참사 당시 적절한 구조 지시를 내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직위 해제됐었다.\n소방청 합동조사단은 이 전 서장 등에 대해 '2층 내부에 구조 요청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도 화재 진압 후 중앙 계단으로 진입하려는 최초의 전술 계획을 변경하지 않는 등 지휘 역량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천 화재 참사 '부실 대응' 소방간부 복직" ]
[]	2018-06-25 20:20:34+00:00	null	2018-06-25 20:41:3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8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태안군공무원노조, 공무집행방해 근절 호소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최근 태안군에서 잇따르고 있는 민원인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력 사태와 관련,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25일 공무집행방해 행위 근절을 당부했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적법한 공무수행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길 군민들께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태안군에서는 지난 8일 한 민원인이 군청에서 공무원과 상담 중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원의 얼굴을 때려 경찰이 출동했다. 지난 18일 태안읍사무소에서는 임시 신분증 발급이 불가능한 사진을 가져온 민원인이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며 테이블과 의자 등을 공무원에게 던져 위협을 가하고 사무실 집기를 파손시켰다. 장문준 위원장은 “정부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발표한 '공무원에 대한 폭행은 중대한 불법행위로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며 “악성민원인의 폭언·폭력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피해 우려부서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시스템 마련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안부의 민원행정지침 매뉴얼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 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및 휴식 보장 등 상해·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 행위의 근절을 위해 기관장 등이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82	ko	2018-06-25	www.dynews.co.kr/2384baf661ff9c49e2764d3269d7f57b00f0dff97dac5396964b22c92b1d13a0.json	[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최근 태안군에서 잇따르고 있는 민원인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력 사태와 관련,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25일 공무집행방해 행위 근절을 당부했다.\n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적법한 공무수행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길 군민들께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n태안군에서는 지난 8일 한 민원인이 군청에서 공무원과 상담 중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원의 얼굴을 때려 경찰이 출동했다.\n지난 18일 태안읍사무소에서는 임시 신분증 발급이 불가능한 사진을 가져온 민원인이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며 테이블과 의자 등을 공무원에게 던져 위협을 가하고 사무실 집기를 파손시켰다.\n장문준 위원장은 “정부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발표한 '공무원에 대한 폭행은 중대한 불법행위로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며 “악성민원인의 폭언·폭력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피해 우려부서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시스템 마련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n이어 행안부의 민원행정지침 매뉴얼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 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및 휴식 보장 등 상해·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 행위의 근절을 위해 기관장 등이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안군공무원노조, 공무집행방해 근절 호소" ]
[]	2018-06-21 14:44:22+00:00	null	2018-06-21 20:05:10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1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618_71865_510_v150.jpg	ko	null	충주시,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교육	null	null	www.dynews.co.kr	GAP 인증 확대와 PLS 대응 농업인 현장교육에서 강사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각종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지난 20일부터 농업인 현장교육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집합·온라인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현장교육을 마련했다. ‘PLS’는 안전한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농약허용물질목록에 없는 다른 농약 성분이 농산물 lkg당 0.01ppm이라도 검출될 경우 해당 농산물 출하는 금지되고, 생산 농업인에게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같은 농업현장의 혼란 방지를 위해 시는 최근 시 산하 농업관련 부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며, 시는 엄정면 사과·복숭아 작목반 회원 50명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6개 읍·면·동에서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GAP 인증교육은 농산물품질인증평가원 초빙강사가, PLS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담당자가 교육을 맡는다. 충주 윤규상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18	ko	2018-06-21	www.dynews.co.kr/1f3c715ce1c9c5ddc07ed3a644da0108747b8a443a1a4f0ac08c18e3f5c241c1.json	[ "GAP 인증 확대와 PLS 대응\n농업인 현장교육에서 강사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각종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n(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지난 20일부터 농업인 현장교육에 나섰다.\n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n시는 집합·온라인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현장교육을 마련했다.\n‘PLS’는 안전한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으로 관리하는 제도다.\n농약허용물질목록에 없는 다른 농약 성분이 농산물 lkg당 0.01ppm이라도 검출될 경우 해당 농산물 출하는 금지되고, 생산 농업인에게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n이 같은 농업현장의 혼란 방지를 위해 시는 최근 시 산하 농업관련 부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n이번 현장교육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며, 시는 엄정면 사과·복숭아 작목반 회원 50명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6개 읍·면·동에서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nGAP 인증교육은 농산물품질인증평가원 초빙강사가, PLS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담당자가 교육을 맡는다. 충주 윤규상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주시,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교육" ]
[]	2018-06-21 14:42:49+00:00	null	2018-06-21 20:30:11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4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김병우 2기 출범위 ‘여론 수렴’ 나서	null	null	www.dynews.co.kr	‘출범위에 바란다’ 온라인 게시판 운영 학운위·학부모회 등 대표 자문위 구성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인수위원회 성격인 ‘함께 행복한 교육 2기 출범준비위원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출범위는 오는 25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출범위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 김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도민소통 청원광장’을 시범 운영하면서 청원기간, 공감 인원수, 답변방식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출범위는 “교육계에서 처음 시행하는 만큼 출범위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정상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위는 김 교육감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교총 등 교육가족을 대표할 수 있는 자문위원단도 구성 중이다. 이와 함께 김 교육감과 자치단체장과의 간담회를 마련, 고교 무상급식 등 교육 관련 공동공약에 대한 MOU 체결 등의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40	ko	2018-06-21	www.dynews.co.kr/6589e5872e76704d331d13ef19e1716c1e46d49ef845d17f54431cc50a987ecf.json	[ "‘출범위에 바란다’ 온라인 게시판 운영\n학운위·학부모회 등 대표 자문위 구성도\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인수위원회 성격인 ‘함께 행복한 교육 2기 출범준비위원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n출범위는 오는 25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출범위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 김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도민소통 청원광장’을 시범 운영하면서 청원기간, 공감 인원수, 답변방식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n출범위는 “교육계에서 처음 시행하는 만큼 출범위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정상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n출범위는 김 교육감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교총 등 교육가족을 대표할 수 있는 자문위원단도 구성 중이다. 이와 함께 김 교육감과 자치단체장과의 간담회를 마련, 고교 무상급식 등 교육 관련 공동공약에 대한 MOU 체결 등의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우 2기 출범위 ‘여론 수렴’ 나서" ]
[]	2018-06-10 14:29:32+00:00	null	2018-06-10 20:31:4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7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아산시의회 다수당 놓고 민주당.한국당 치열한 ‘나’번 당선 시키기 총력	null	null	www.dynews.co.kr	일부 가번 후보 선거운동 자제요구등..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 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후 아산시 의회 장악을 놓고, 기호‘나’번 당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1석 당락에 따라 다수당의 위치가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당선 안정권인 '가'번 보다는 '나'번을 당선 시켜 1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아산시 의회는 가 선거구(신창.도고.선장.온양4동.온양5동) 3명, 나선거구(온양1.2.3.6동) 4명, 다선거구(탕정.음봉.둔포.영인.인주.염치) 4명, 라 선거구(배방.송악)3명등 지역구 14명과 비료대표 2명등 16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그러나 중앙 정치권의 영향을 받는 도지사, 시장 선거와는 달리 시의원 선거가 지역 연고와 인물론으로 선거 양상이 흐르면서 민주당과 한국당이 동수 내지는 1석으로 다수당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 되면서 ‘나’번 살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따라 일부 선거구에서 기호 ‘가’번 후보들이 각당의 ‘나’번 후보 올인에 소외되면서 자칫 예상치 못한 선거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태이다. 민주당의 한 선거구는 ‘가’번 당선은 확실하다고 보고, ‘나’번 을 당선 시키기 위해 ‘가’번 출마자의 선거운동을 자제 시키고, '나'번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또 ‘다’, ‘라’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2명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흥겨운 댄스을 추며, ‘나’번 전성시대 홍보영상을 밴드등에 올리고 있다. 한국당도 7대 시 의회에서 민주당에 빼앗겼던 다수당의 자리를 이번 선거을 통해 되찾을수 있을 것으로 보고,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이 함께하는 패키지 홍보에 ‘가’번 대신 ‘나’번 후보을 포함시켜, ‘나’번 당선에 올인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시의회는 1석 당락에 따라 다수당의 위치가 바뀌고, 동석이 될 확률도 크다” 며 “ 각당의 ‘나’번 살리기는 시의회 장악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76	ko	2018-06-10	www.dynews.co.kr/22fc88844efa00a43af0322e6a432590a986e8d7f9dc0a544ff03498b8d4a94b.json	[ "일부 가번 후보 선거운동 자제요구등..\n(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 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후 아산시 의회 장악을 놓고, 기호‘나’번 당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n민주당과 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1석 당락에 따라 다수당의 위치가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당선 안정권인 '가'번 보다는 '나'번을 당선 시켜 1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n이번 선거에서 아산시 의회는 가 선거구(신창.도고.선장.온양4동.온양5동) 3명, 나선거구(온양1.2.3.6동) 4명, 다선거구(탕정.음봉.둔포.영인.인주.염치) 4명, 라 선거구(배방.송악)3명등 지역구 14명과 비료대표 2명등 16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n그러나 중앙 정치권의 영향을 받는 도지사, 시장 선거와는 달리 시의원 선거가 지역 연고와 인물론으로 선거 양상이 흐르면서 민주당과 한국당이 동수 내지는 1석으로 다수당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 되면서 ‘나’번 살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n이에따라 일부 선거구에서 기호 ‘가’번 후보들이 각당의 ‘나’번 후보 올인에 소외되면서 자칫 예상치 못한 선거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태이다.\n민주당의 한 선거구는 ‘가’번 당선은 확실하다고 보고, ‘나’번 을 당선 시키기 위해 ‘가’번 출마자의 선거운동을 자제 시키고, '나'번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n또 ‘다’, ‘라’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2명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흥겨운 댄스을 추며, ‘나’번 전성시대 홍보영상을 밴드등에 올리고 있다.\n한국당도 7대 시 의회에서 민주당에 빼앗겼던 다수당의 자리를 이번 선거을 통해 되찾을수 있을 것으로 보고,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이 함께하는 패키지 홍보에 ‘가’번 대신 ‘나’번 후보을 포함시켜, ‘나’번 당선에 올인하고 있다.\n한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시의회는 1석 당락에 따라 다수당의 위치가 바뀌고, 동석이 될 확률도 크다” 며 “ 각당의 ‘나’번 살리기는 시의회 장악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산시의회 다수당 놓고 민주당.한국당 치열한 ‘나’번 당선 시키기 총력" ]
[]	2018-06-11 17:32:17+00:00	null	2018-06-11 20:56:2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25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서 길 건너던 60대 SUV에 치여 숨져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에서 길을 건너던 60대가 suv에 치여 숨졌다. 10일 밤 10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로수로에서 A(여·34)씨가 몰던 SUV가 길을 건너던 B(60)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58	ko	2018-06-11	www.dynews.co.kr/f1fb68a9b1a2fa21847c70b45eca23fc90f05d024551e29ba59eb815da4f7249.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에서 길을 건너던 60대가 suv에 치여 숨졌다.\n10일 밤 10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로수로에서 A(여·34)씨가 몰던 SUV가 길을 건너던 B(60)씨를 들이받았다.\n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n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서 길 건너던 60대 SUV에 치여 숨져" ]
[]	2018-06-26 12:14:01+00:00	null	2018-06-26 20:46:2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17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광메탈 폐수 콸콸 넘치는데...행정당국 “나가지마”	null	null	www.dynews.co.kr	금속원료재활용업을 폐기물종합재활용업으로 허가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장마가 시작되자 음성 생극면의 ㈜광메탈에서는 폐수가 흘러넘쳤다. 그동안 공장에 쌓여 있던 중금속 먼지들이 빗물에 씻겨 그대로 하천으로 쏟아졌다. 시커먼 물이 하천으로 흘러들자 인근 지역주민들이 행정당국에 신고를 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담당팀장은 기자에게 당당하게 말했다. “제가 나가지말라고 했다” 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비가 오는데 우리가 나가서 할 일은 없기 때문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몰상식한 환경 관련 업체들이 비가 오면 바빠지는 이유는 그동안 쌓아놓았던 폐수나 찌꺼기를 방류하기 위해서다. 장마가 시작되자 인근 주민들이 광메탈 인근 배수로를 확인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도 현장을 잡기 위한 일인데 주민신고가 접수됐는데도 현장에 직원을 보내는 것을 막는 담당팀장은 또 무엇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광메탈은 분명히 금속원료재생업으로 수익을 내는 회사다. 이런 업체는 공장 내에 용해로와 건조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영향을 받아야 한다. 용해로에서 나오는 환경유해물질은 다이옥신 등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대기질저감시설이 필요하다. 특히 폐수는 전문업체에 위탁처리를 해야 한다. 광메탈도 이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생극면 광메탈과 원남면에 건설되는 광메탈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다. 왜 일까.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 업종을 폐기물종합재활용업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광메탈을 금속원료재활용업이기 때문에 원남산업단지에도 들어갈 수 없다. 인·허가도 폐기물종합재활용업으로 등록되면서 모든 것을 해결했다.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환경피해보다는 업체의 편에 서서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폐수가 철철 넘쳐도,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당당할 수 있었던 원인이다. 한 폐기물 관련 전문가는 “용해로와 건조로를 갖춘 업체는 반드시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그 업체가 그 부분에서 빠져있다면 업종이 금속원료재활업으로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78	ko	2018-06-26	www.dynews.co.kr/e01eaff9ddce94b04dc27b744be76a9a6caa44631834bd53afabd47ad75f078b.json	[ "금속원료재활용업을 폐기물종합재활용업으로 허가\n(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장마가 시작되자 음성 생극면의 ㈜광메탈에서는 폐수가 흘러넘쳤다.\n그동안 공장에 쌓여 있던 중금속 먼지들이 빗물에 씻겨 그대로 하천으로 쏟아졌다. 시커먼 물이 하천으로 흘러들자 인근 지역주민들이 행정당국에 신고를 했다.\n하지만 공무원들은 움직이지 않았다.\n담당팀장은 기자에게 당당하게 말했다. “제가 나가지말라고 했다”\n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비가 오는데 우리가 나가서 할 일은 없기 때문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당당하게 얘기했다.\n몰상식한 환경 관련 업체들이 비가 오면 바빠지는 이유는 그동안 쌓아놓았던 폐수나 찌꺼기를 방류하기 위해서다.\n장마가 시작되자 인근 주민들이 광메탈 인근 배수로를 확인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도 현장을 잡기 위한 일인데 주민신고가 접수됐는데도 현장에 직원을 보내는 것을 막는 담당팀장은 또 무엇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n광메탈은 분명히 금속원료재생업으로 수익을 내는 회사다. 이런 업체는 공장 내에 용해로와 건조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영향을 받아야 한다. 용해로에서 나오는 환경유해물질은 다이옥신 등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대기질저감시설이 필요하다.\n특히 폐수는 전문업체에 위탁처리를 해야 한다.\n광메탈도 이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생극면 광메탈과 원남면에 건설되는 광메탈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다.\n왜 일까.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 업종을 폐기물종합재활용업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n광메탈을 금속원료재활용업이기 때문에 원남산업단지에도 들어갈 수 없다. 인·허가도 폐기물종합재활용업으로 등록되면서 모든 것을 해결했다.\n공무원들은 주민들의 환경피해보다는 업체의 편에 서서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폐수가 철철 넘쳐도,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당당할 수 있었던 원인이다.\n한 폐기물 관련 전문가는 “용해로와 건조로를 갖춘 업체는 반드시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그 업체가 그 부분에서 빠져있다면 업종이 금속원료재활업으로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메탈 폐수 콸콸 넘치는데...행정당국 “나가지마”" ]
[]	2018-06-03 18:33:30+00:00	null	2018-06-03 21:15:1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7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73_70369_1518_v150.jpg	ko	null	한범덕 후보 며느리에 사위, 외손녀까지 가족 총출동	null	null	www.dynews.co.kr	왼쪽부터. 첫째딸(한채원), 사위(류휘열), 외손녀(류재아), 부인(박희자), 며느리(최고은), 아들(한재동)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의 가족들이 선거전면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불과 2개월 전 결혼한 큰 아들 재동씨 부부를 비롯해 첫째딸 재원씨 부부, 여기에 2살짜리 외손녀인 류재아까지 총 동원돼 힘을 보태고 있다. 모두 직장인인 이들 가족들은 본선이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전원이 휴가를 내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 가족들은 각각 ‘딸, 사위, 아들, 며느리, 외손녀’란 글귀를 새긴 티셔츠를 입고 청주 성안길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큰 아들 재동‧최고은 씨 부부는 지난 4월 결혼했지만 당시 한 후보가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치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5년 전 결혼한 첫째 딸 재원· 사위 류희열씨 부부 역시 2015년 태어난 딸 재아와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 후보의 유일한 손녀인 두살배기 재아는 가는 곳마다 유권자들로부터 사진 요청이 쇄도 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선거 운동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재원씨는 “아버지 이기 전에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써 존경하고 있다” 며 “아버지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73	ko	2018-06-03	www.dynews.co.kr/f5d97f2650713c33ab73412b9fc1d22df8672ae38ec2014f9eec8f22c1ab87a0.json	[ "왼쪽부터. 첫째딸(한채원), 사위(류휘열), 외손녀(류재아), 부인(박희자), 며느리(최고은), 아들(한재동)\n(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의 가족들이 선거전면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n불과 2개월 전 결혼한 큰 아들 재동씨 부부를 비롯해 첫째딸 재원씨 부부, 여기에 2살짜리 외손녀인 류재아까지 총 동원돼 힘을 보태고 있다.\n모두 직장인인 이들 가족들은 본선이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전원이 휴가를 내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n이들 가족들은 각각 ‘딸, 사위, 아들, 며느리, 외손녀’란 글귀를 새긴 티셔츠를 입고 청주 성안길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n큰 아들 재동‧최고은 씨 부부는 지난 4월 결혼했지만 당시 한 후보가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치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n5년 전 결혼한 첫째 딸 재원· 사위 류희열씨 부부 역시 2015년 태어난 딸 재아와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서고 있다.\n특히 한 후보의 유일한 손녀인 두살배기 재아는 가는 곳마다 유권자들로부터 사진 요청이 쇄도 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선거 운동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n재원씨는 “아버지 이기 전에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써 존경하고 있다” 며 “아버지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범덕 후보 며느리에 사위, 외손녀까지 가족 총출동" ]
[]	2018-06-13 17:50:54+00:00	null	2018-06-13 23:3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5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552_71151_359_v150.jpg	ko	null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충남교육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밤낮으로 애써주신 장석주 선대본부장님과 각 지역 선대위원장님, 선대본 가족 여러분, SNS 서포터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지난 4년간 충남교육감으로서 현장을 뛰며 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제 공약 1번은 고교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이었습니다. 저는 오직 정책 선거만으로 깨끗하게 치러왔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안전과 행복을 첫째로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저는 다시 한 번 충남교육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엄중한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4년 전 약속한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선거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깨달은 것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적폐가 있다면 과감히 혁신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정책에는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경쟁한 두 후보님과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어,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항상 소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2	ko	2018-06-13	www.dynews.co.kr/07093835b74ac06f775765e32b9ebe06ebbcc215ee19befcf78b06f3131a4a12.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n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충남교육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n그리고 밤낮으로 애써주신 장석주 선대본부장님과 각 지역 선대위원장님, 선대본 가족 여러분, SNS 서포터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n충남도민 여러분.\n지난 4년간 충남교육감으로서 현장을 뛰며 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제 공약 1번은 고교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이었습니다. 저는 오직 정책 선거만으로 깨끗하게 치러왔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안전과 행복을 첫째로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n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저는 다시 한 번 충남교육을 이끌게 되었습니다.\n엄중한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n4년 전 약속한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n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n선거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깨달은 것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적폐가 있다면 과감히 혁신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정책에는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n또 이번 선거에서 경쟁한 두 후보님과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어,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항상 소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소감" ]
[]	2018-06-20 15:01:00+00:00	null	2018-06-20 22:4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46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464_71770_459_v150.jpg	ko	null	청주시, 대추 재배기술 핵심교육...농가만족도 'UP'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대추 재배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일 센터 농심관에서 고품질 대추 생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틈새 소득 작목에 대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 농업기술 향상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대추연구소 육종재배팀장 이경희 강사는 수형 및 양분, 수분관리, 재배생리, 병해충 방제 등 농민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박수를 받았다. 시 관내에는 현재 60여 농가가 18ha에서 고품질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평생 학습 요구를 수용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농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64	ko	2018-06-20	www.dynews.co.kr/4409df1f24e49f827582d201b9a9c3dd4c9daf6bbb24fbd5bd65f870d167a0b0.json	[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대추 재배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일 센터 농심관에서 고품질 대추 생산 교육을 실시했다.\n이날 교육은 틈새 소득 작목에 대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 농업기술 향상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마련됐다.\n대추연구소 육종재배팀장 이경희 강사는 수형 및 양분, 수분관리, 재배생리, 병해충 방제 등 농민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박수를 받았다.\n시 관내에는 현재 60여 농가가 18ha에서 고품질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n센터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평생 학습 요구를 수용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농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시, 대추 재배기술 핵심교육...농가만족도 'UP'" ]
[]	2018-06-18 17:24:33+00:00	null	2018-06-18 20:16:3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07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079_71526_1637_v150.jpg	ko	null	재선 구본영 천안시장 “성장 동력 확대와 시민 편의행정 확대 주력”	null	null	www.dynews.co.kr	기자간담회서 “네거티브 마음 아팠지만, 시민에게 좋은 평가받았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재선에 성공한 구본영 천안시장은 18일 '민선 7기에는 성장 동력사업 확장과 시민을 위한 행정편의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기간 시민을 직접 만나보니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시민 불편사항 등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시장은 이어 '천안시 행정 수준이 높아졌지만, 시민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는 아직 미흡해 보인다'며 '민선 7기에는 공무원과 함께 시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구 시장은 또 '천안시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권당의 프로젝트와 함께 천안의 경쟁력과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성환종축장에 4차산업단지와 수목원 등을 조성, 살고 싶은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LG생활건강퓨처 일반산단, KTX역 R&D 집적지구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을 거론하며 시의 성장 동력 사업 연속성을 강조했다. 구 시장은 6.13 지방선거와 관련, “네거티브가 공세가 가장 어려웠다. 재판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양 호도돼서 심적으로 부담스러웠다”며 ”이런 악재 속에도 시민들은 지난 4 년간 곳곳을 다니며 시민과 대화한 것을 좋게 평가해주시고, 좋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79	ko	2018-06-18	www.dynews.co.kr/56e32bdcd96b6383477c2e454aaf3ececa4ca4b03885608e55845d62a575c1bc.json	[ "기자간담회서 “네거티브 마음 아팠지만, 시민에게 좋은 평가받았다”\n(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재선에 성공한 구본영 천안시장은 18일 '민선 7기에는 성장 동력사업 확장과 시민을 위한 행정편의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기간 시민을 직접 만나보니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시민 불편사항 등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n구 시장은 이어 '천안시 행정 수준이 높아졌지만, 시민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는 아직 미흡해 보인다'며 '민선 7기에는 공무원과 함께 시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구 시장은 또 '천안시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권당의 프로젝트와 함께 천안의 경쟁력과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성환종축장에 4차산업단지와 수목원 등을 조성, 살고 싶은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n이어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LG생활건강퓨처 일반산단, KTX역 R&D 집적지구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을 거론하며 시의 성장 동력 사업 연속성을 강조했다.\n구 시장은 6.13 지방선거와 관련, “네거티브가 공세가 가장 어려웠다. 재판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양 호도돼서 심적으로 부담스러웠다”며 ”이런 악재 속에도 시민들은 지난 4 년간 곳곳을 다니며 시민과 대화한 것을 좋게 평가해주시고, 좋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선 구본영 천안시장 “성장 동력 확대와 시민 편의행정 확대 주력”" ]
[]	2018-06-13 17:50:19+00:00	null	2018-06-13 23:40: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64.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송기섭 진천군수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존경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진천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에 따른 저의 승리는 진천군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경쟁하였던 상대후보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성공적인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무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남북 간의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 진천은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곳 중 한 곳입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 남북 스포츠 교류의 산실이 되어 전 세계의 이목이 진천으로 집중될 것입니다. 진천 군민들과 함께 세계 속의 미래도시, 행복 가득한 진천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2년을 4년 같이 쓰겠다’는 2년 전 약속을 충실하게 지켰던 것처럼 향후 4년도 진천군의 더 큰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5개 전략목표, 23개 분야, 111개 세부 약속의 이행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거로 인한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군민들을 화합시켜 하나 된 진천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4	ko	2018-06-13	www.dynews.co.kr/7958410ffc3312a6b021e137ec50c8c73f39b3f2b35cf5fc70f8873b2b6fe79a.json	[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존경하는 진천군민 여러분!\n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진천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에 따른 저의 승리는 진천군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n선거기간 경쟁하였던 상대후보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n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성공적인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무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남북 간의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 진천은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곳 중 한 곳입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 남북 스포츠 교류의 산실이 되어 전 세계의 이목이 진천으로 집중될 것입니다. 진천 군민들과 함께 세계 속의 미래도시, 행복 가득한 진천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n‘2년을 4년 같이 쓰겠다’는 2년 전 약속을 충실하게 지켰던 것처럼 향후 4년도 진천군의 더 큰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5개 전략목표, 23개 분야, 111개 세부 약속의 이행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n마지막으로 선거로 인한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군민들을 화합시켜 하나 된 진천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섭 진천군수 당선소감" ]
[]	2018-06-20 15:02:17+00:00	null	2018-06-20 22:45:00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속보=음성 생극면의 ㈜광메탈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지금까지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자 4면20일 본보 취재기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광메탈의 인근지역의 토양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공장 인근의 하천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점검했다.공장 입구에는 2640여㎡ 규모의 A고물상 있고, 30~40도 각도의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문제는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필수적인 물(폐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군 관계자는 지난 1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광메탈의 폐수처리는 어떻게 하느냐의 질문에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478.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478_71783_4519_v150.jpg	ko	null	㈜광메탈, 폐수 무단 방류	null	null	www.dynews.co.kr	비점오염점감시설은 눈가림 공장과 고철상의 중간에 위치한 배수로가 막혀 공장에서 뿌리는 물이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이 곳에서 또다른 배수로가 하천가 연결돼 폐수가 방출된다. 비점오염저감시설 위쪽의 또다른 배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폐수가 방출되고 있다. 비점오염저감시설과 연결된 배수로에서 시커먼 물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속보=음성 생극면의 ㈜광메탈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지금까지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자 4면 20일 본보 취재기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광메탈의 인근지역의 토양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공장 인근의 하천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점검했다. 공장 입구에는 2640여㎡ 규모의 A고물상 있고, 30~40도 각도의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문제는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필수적인 물(폐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1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광메탈의 폐수처리는 어떻게 하느냐의 질문에 “예초에 공장 허가사항 중에 폐수는 위탁처리하는 것으로 허가됐다”며 “광메탈은 폐수위탁처리와 공기질 정화시설 등을 갖추야 한다”고 대답했다. 다시 말하면 공장의 생산시설에 사용하는 용수나 공장 내 청소용으로 사용하는 물도 일정한 처리시설을 통해 외부로 유출하지 못하고 폐수처리 전문업체에게 위탁해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광메탈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공장에서 A고물상까지 위치한 곳에 폐수처리를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지난해 10월 갖췄다. 하지만 비점오염저감시설에서 50m 위쪽에 또다른 관을 묻어 하천으로 연결시켜 놓은 것이 이번 점검에서 발견됐다. 이 곳에서는 지속적으로 배관을 통해 하천으로 폐수가 유입되고 있었고, 비점오염저감시설에서 흐르는 물도 또다른 통로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 비점오염시설과 연결된 배관에서는 지금도 시커먼 물이 악취와 함께 내려가고 있었다. 공장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장에서 사용하는 물은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통해 위탁관리하고 있다”며 “공장의 먼지 등을 씻겨내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고 했다. 광메탈에서 사용하는 물과 빗물 등은 별도의 관로를 모았다가 위탁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광메탈의 관로는 대부분이 노출되어 있고, 어떤 곳은 낙엽 등 일반쓰레기들에 막혀 차단돼 비가 올 경우에는 무방비 상태로 하천과 토양으로 넘쳐날 지경이다. 현재도 광메탈은 물을 뿌려 먼지 등이 날리지 않게 하고 있는데 이 물이 그냥 바닥으로 흘러 내려가고 있는 실정이다. 행정당국도 문제다.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토양오염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공장이 협소한 탓으로 환경저감시설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광메탈이 생극면을 오염시키는 것에 뭔가 행정당국의 조치를 바라고 있지만 그렇치 못하고 있다.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78	ko	2018-06-20	www.dynews.co.kr/87bf081e63d0bb52afc96b2e6c1941c605a18512b0bb4becebfad32676bc0572.json	[ "비점오염점감시설은 눈가림\n공장과 고철상의 중간에 위치한 배수로가 막혀 공장에서 뿌리는 물이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이 곳에서 또다른 배수로가 하천가 연결돼 폐수가 방출된다.\n비점오염저감시설 위쪽의 또다른 배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폐수가 방출되고 있다.\n비점오염저감시설과 연결된 배수로에서 시커먼 물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n(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속보=음성 생극면의 ㈜광메탈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지금까지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자 4면\n20일 본보 취재기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광메탈의 인근지역의 토양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공장 인근의 하천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점검했다.\n공장 입구에는 2640여㎡ 규모의 A고물상 있고, 30~40도 각도의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n문제는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필수적인 물(폐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n군 관계자는 지난 1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광메탈의 폐수처리는 어떻게 하느냐의 질문에 “예초에 공장 허가사항 중에 폐수는 위탁처리하는 것으로 허가됐다”며 “광메탈은 폐수위탁처리와 공기질 정화시설 등을 갖추야 한다”고 대답했다.\n다시 말하면 공장의 생산시설에 사용하는 용수나 공장 내 청소용으로 사용하는 물도 일정한 처리시설을 통해 외부로 유출하지 못하고 폐수처리 전문업체에게 위탁해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다.\n광메탈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공장에서 A고물상까지 위치한 곳에 폐수처리를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지난해 10월 갖췄다.\n하지만 비점오염저감시설에서 50m 위쪽에 또다른 관을 묻어 하천으로 연결시켜 놓은 것이 이번 점검에서 발견됐다.\n이 곳에서는 지속적으로 배관을 통해 하천으로 폐수가 유입되고 있었고, 비점오염저감시설에서 흐르는 물도 또다른 통로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n비점오염시설과 연결된 배관에서는 지금도 시커먼 물이 악취와 함께 내려가고 있었다.\n공장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장에서 사용하는 물은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통해 위탁관리하고 있다”며 “공장의 먼지 등을 씻겨내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고 했다.\n광메탈에서 사용하는 물과 빗물 등은 별도의 관로를 모았다가 위탁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광메탈의 관로는 대부분이 노출되어 있고, 어떤 곳은 낙엽 등 일반쓰레기들에 막혀 차단돼 비가 올 경우에는 무방비 상태로 하천과 토양으로 넘쳐날 지경이다.\n현재도 광메탈은 물을 뿌려 먼지 등이 날리지 않게 하고 있는데 이 물이 그냥 바닥으로 흘러 내려가고 있는 실정이다.\n행정당국도 문제다.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n군 관계자는 “토양오염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공장이 협소한 탓으로 환경저감시설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다”라고 말했다.\n주민들은 광메탈이 생극면을 오염시키는 것에 뭔가 행정당국의 조치를 바라고 있지만 그렇치 못하고 있다.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메탈, 폐수 무단 방류",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속보=음성 생극면의 ㈜광메탈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지금까지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자 4면20일 본보 취재기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광메탈의 인근지역의 토양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공장 인근의 하천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점검했다.공장 입구에는 2640여㎡ 규모의 A고물상 있고, 30~40도 각도의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문제는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필수적인 물(폐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군 관계자는 지난 1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광메탈의 폐수처리는 어떻게 하느냐의 질문에" ]
[]	2018-06-21 14:45:15+00:00	null	2018-06-21 20:05:09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605.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605_71863_59_v150.jpg	ko	null	청양군 ‘복지서비스 전용차량’ 보급 완료	null	null	www.dynews.co.kr	남양면에 배정된 복지서비스 전용차량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각 읍·면사무소에 일명 ‘복지차량’을 보급,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기동력을 더했다. 군은 2016년 청양읍과 정산면, 지난해 운곡·목·청남·화성·비봉면에 이어 올해는 남양면을 비롯해 대치면과 장평면에도 차량을 배정, 모든 읍면에 차량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되는 차량은 전기차(SM3) 2대와 가솔린차(모닝) 1대로 복지부 및 환경부(전기차 구매보조금)의 지원금과 군 예산을 더해 구입했다. 지난달 장평면을 함께 관할하는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남양면은 지난 20일 차량을 전달 받아 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태 주민복지실장은 “주민복지의 최 일선에 있는 읍·면사무소에 차량이 제공됨으로써 더 기동력 있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즉각 지원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펼치는데 주력,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읍·면·동에 늘어나는 복지사업과 지속 발굴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등의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청양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05	ko	2018-06-21	www.dynews.co.kr/b305fd28b952ed2de718f898d52a25217fabf242aa937bcb4a14204087dc9c19.json	[ "남양면에 배정된 복지서비스 전용차량\n(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각 읍·면사무소에 일명 ‘복지차량’을 보급,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기동력을 더했다.\n군은 2016년 청양읍과 정산면, 지난해 운곡·목·청남·화성·비봉면에 이어 올해는 남양면을 비롯해 대치면과 장평면에도 차량을 배정, 모든 읍면에 차량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n올해 지원되는 차량은 전기차(SM3) 2대와 가솔린차(모닝) 1대로 복지부 및 환경부(전기차 구매보조금)의 지원금과 군 예산을 더해 구입했다.\n지난달 장평면을 함께 관할하는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남양면은 지난 20일 차량을 전달 받아 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n전병태 주민복지실장은 “주민복지의 최 일선에 있는 읍·면사무소에 차량이 제공됨으로써 더 기동력 있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즉각 지원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펼치는데 주력,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n정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읍·면·동에 늘어나는 복지사업과 지속 발굴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등의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청양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군 ‘복지서비스 전용차량’ 보급 완료" ]
[]	2018-06-12 17:00:40+00:00	null	2018-06-12 21:30:1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38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null	null	www.dynews.co.kr	청주시체육회 서원대서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청주 서원대에서 펼쳐진다. 청주시체육회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맞아 한국 대표팀의 1,2차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과 23일 서원대에서 대대적인 응원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차 예선전이 열리는 18일에는 서원대 야외음악당에서 서원대 총학생회와 함께 사전공연을 진행한 뒤 경기가 시작되는 밤 9시부터는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과 멕시코와의 2차 예선전이 열리는 23일에는 서원대 목민관에서 밤 12시부터 경기를 중계하며 시민들과 함게 열띤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전 행사로 밤 10시부터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에 이어져 월드컵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은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이라며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응원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85	ko	2018-06-12	www.dynews.co.kr/42108bb73c86f86d54aa57413298e234a94a252e4414d96c8398a8ecc598df93.json	[ "청주시체육회 서원대서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전’\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청주 서원대에서 펼쳐진다.\n청주시체육회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맞아 한국 대표팀의 1,2차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과 23일 서원대에서 대대적인 응원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n1차 예선전이 열리는 18일에는 서원대 야외음악당에서 서원대 총학생회와 함께 사전공연을 진행한 뒤 경기가 시작되는 밤 9시부터는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n대한민국과 멕시코와의 2차 예선전이 열리는 23일에는 서원대 목민관에서 밤 12시부터 경기를 중계하며 시민들과 함게 열띤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전 행사로 밤 10시부터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에 이어져 월드컵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n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은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이라며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응원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	2018-06-13 17:51:38+00:00	null	2018-06-13 23:35:00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은 오늘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선택하셨습니다. 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품격 있는 대전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제 대전에서는 동서격차가 완화되고, 나이와 성별, 계층, 인종과 무관하게 기본권이 보장되는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교육과 주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주어지는 균형 잡힌 사회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시민 여러분, 저는 대전의 제도와 정치를 시민중심으로 변화시키고, 공직문화를 혁신해 스마트한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5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551_71176_229_v150.jpg	ko	null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당선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선택하셨습니다. 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품격 있는 대전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제 대전에서는 동서격차가 완화되고, 나이와 성별, 계층, 인종과 무관하게 기본권이 보장되는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교육과 주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주어지는 균형 잡힌 사회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대전의 제도와 정치를 시민중심으로 변화시키고, 공직문화를 혁신해 스마트한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시민, 스마트한 대전’을 대전의 비전으로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시정’을 운영하겠다. 저는 시민여러분께 지금까지와 다른 대전, 정치와 행정이 오직 시민을 향하고 시민의 정책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전을 약속했습니다. 역할과 책임 있는 시민의 참여로 시정을 민주적으로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책과정은 더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공정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약속을 잘 이행하는 것은 물론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대전의 변화와 시정의 혁신을 저와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시민여러분이 허태정 시정의 파트너이자 나침반입니다. 선거기간 열정적으로 대전의 미래를 위해 경쟁하신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51	ko	2018-06-13	www.dynews.co.kr/d62684aba0363883e26f99bb1d3120992a8e646bb9e16c0261d546b70085f08e.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n여러분은 오늘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선택하셨습니다. 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품격 있는 대전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제 대전에서는 동서격차가 완화되고, 나이와 성별, 계층, 인종과 무관하게 기본권이 보장되는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교육과 주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주어지는 균형 잡힌 사회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n시민 여러분, 저는 대전의 제도와 정치를 시민중심으로 변화시키고, 공직문화를 혁신해 스마트한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n또한 ‘함께하는 시민, 스마트한 대전’을 대전의 비전으로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시정’을 운영하겠다.\n저는 시민여러분께 지금까지와 다른 대전, 정치와 행정이 오직 시민을 향하고 시민의 정책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전을 약속했습니다. 역할과 책임 있는 시민의 참여로 시정을 민주적으로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책과정은 더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공정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n약속을 잘 이행하는 것은 물론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대전의 변화와 시정의 혁신을 저와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시민여러분이 허태정 시정의 파트너이자 나침반입니다.\n선거기간 열정적으로 대전의 미래를 위해 경쟁하신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당선소감",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은 오늘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선택하셨습니다. 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품격 있는 대전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제 대전에서는 동서격차가 완화되고, 나이와 성별, 계층, 인종과 무관하게 기본권이 보장되는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교육과 주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주어지는 균형 잡힌 사회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시민 여러분, 저는 대전의 제도와 정치를 시민중심으로 변화시키고, 공직문화를 혁신해 스마트한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 ]
[]	2018-06-13 13:48:25+00:00	null	2018-06-13 20:10:3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497.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제천시, 1기분 자동차세 42억7451만원 부과	null	null	www.dynews.co.kr	자동차세 4만6625건, 지난해 대비 1억1799만원 증가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는 2018년 1기분 자동차세 4만6625건 42억7451만원을 부과했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자동차세보다 1억1799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자동차 등록대수와 배기량이 높은 고급차량 등의 증가로 인해 부과건수와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2일까지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상반기 일제정리 기한인 6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3만7080건, 53억2298만원에 대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97	ko	2018-06-13	www.dynews.co.kr/1e61857a27e8956b4d32462a4ec328a980b859b0ac1670708e14fbbe98fd5429.json	[ "자동차세 4만6625건, 지난해 대비 1억1799만원 증가\n(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는 2018년 1기분 자동차세 4만6625건 42억7451만원을 부과했다.\n이 같은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자동차세보다 1억1799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자동차 등록대수와 배기량이 높은 고급차량 등의 증가로 인해 부과건수와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n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2일까지이다.\n아울러 제천시는 상반기 일제정리 기한인 6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3만7080건, 53억2298만원에 대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천시, 1기분 자동차세 42억7451만원 부과" ]
[]	2018-06-19 14:16:40+00:00	null	2018-06-19 20:26:4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64.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2264_71639_2645_v150.jpg	ko	null	세종시 기업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null	null	www.dynews.co.kr	대상에 중부발전세종본부 세종시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종특별자치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종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품질분임조를 대상으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서비스 개선, 생산성 개선, 고객만족 등 품질혁신 활동의 우열을 가리는 자리다. 한국콜마(주), 페더럴모굴세종(주), 한국전력, 육군제1보급단,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등 관내 7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총 12개의 품질분임조가 6개 세부분야에 출전했다. 이번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예선전 성격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최우수상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 외 7개 기업, 우수상은 한국콜마(주)관정지점 외 2개기업이 선정됐다. 대상 및 최우수 품질분임조는 세종시 대표로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세종시는 지난해 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2점, 은상2점, 동상 3점 등 우수한 결과를 거둔 바 있다.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품질은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전략과제로서 품질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대회에서도 그동안 노력의 성과를 거두고 우리시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64	ko	2018-06-19	www.dynews.co.kr/d9344ad7113e2b1769cfacdef1e079b736ce2b6d3b4f2735596971ea0c3e2428.json	[ "대상에 중부발전세종본부\n세종시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종특별자치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n(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종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n이번 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품질분임조를 대상으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서비스 개선, 생산성 개선, 고객만족 등 품질혁신 활동의 우열을 가리는 자리다.\n한국콜마(주), 페더럴모굴세종(주), 한국전력, 육군제1보급단,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등 관내 7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총 12개의 품질분임조가 6개 세부분야에 출전했다.\n이번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예선전 성격으로 진행됐다.\n대상은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최우수상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 외 7개 기업, 우수상은 한국콜마(주)관정지점 외 2개기업이 선정됐다.\n대상 및 최우수 품질분임조는 세종시 대표로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n세종시는 지난해 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2점, 은상2점, 동상 3점 등 우수한 결과를 거둔 바 있다.\n강준현 정무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품질은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전략과제로서 품질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대회에서도 그동안 노력의 성과를 거두고 우리시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기업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
[]	2018-06-06 14:48:51+00:00	null	2018-06-06 22:50:2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2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726_70613_5022_v150.jpg	ko	null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보훈공원 참배	null	null	www.dynews.co.kr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6일 63회 현충일을 맞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며 참배하고 있다. 박용갑 후보 캠프 제공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6일 오전 63회 현충일을 맞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같은당 권중순.홍종원.조성칠 시의원 후보들과 정옥진.육상래.박찬근.김병규.안선영.최영희.정종훈.서명석.윤원옥.상미옥 등 중구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박 후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참배를 했다”며 “선열의 고귀한 뜻을 민주당 후보들이 이어받아 더 강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26	ko	2018-06-06	www.dynews.co.kr/a66653189e6757004a287b580fbc0ac1ab90b4c8981b3c21eed93be57adf04d8.json	[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6일 63회 현충일을 맞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며 참배하고 있다. 박용갑 후보 캠프 제공\n(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6일 오전 63회 현충일을 맞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고 참배했다.\n이날 참배는 같은당 권중순.홍종원.조성칠 시의원 후보들과 정옥진.육상래.박찬근.김병규.안선영.최영희.정종훈.서명석.윤원옥.상미옥 등 중구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n박 후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참배를 했다”며 “선열의 고귀한 뜻을 민주당 후보들이 이어받아 더 강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보훈공원 참배" ]
[]	2018-06-19 04:46:05+00:00	null	2018-06-18 20:17:00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옥산초와 진흥초가 충북 동아리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진흥초는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17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4~5학년부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진흥초는 대회 첫 경기에서 진천 옥동초를 4-1로 격파하고, 8강에선 영동초를 7-0으로 완파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준결승에선 음성지역 최강자로 꼽히는 동성초를 맞아 초반 0-2로 뒤졌으나 후반 맹공을 퍼부으며 2-2 동점을 일궈냈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골기퍼 김민준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승부차기 2-0)했다.단양 매포초와의 결승에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999.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999_71473_162_v150.jpg	ko	null	옥산초·진흥초 동아리 축구 ‘정상’ 올라	null	null	www.dynews.co.kr	17회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 17회 충북교육감기 겸 13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옥산초(위)와 진흥초 동아리 축구팀.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옥산초와 진흥초가 충북 동아리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 진흥초는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17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4~5학년부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진흥초는 대회 첫 경기에서 진천 옥동초를 4-1로 격파하고, 8강에선 영동초를 7-0으로 완파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준결승에선 음성지역 최강자로 꼽히는 동성초를 맞아 초반 0-2로 뒤졌으나 후반 맹공을 퍼부으며 2-2 동점을 일궈냈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골기퍼 김민준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승부차기 2-0)했다. 단양 매포초와의 결승에선 이준서의 해트트릭과 최윤의 득점에 힘입어 4-0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유일 4학년인 최원호는 5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선보여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옥산초도 13회 설암 김천호배를 겸한 이번 대회 6학년 여자 2부(7학급 이상 학교)에서 우승했다. 이 학교 이다혜(6년)는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옥산초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꾸준히 훈련에 임했고,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지도교사, 학교의 관심으로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김수운 교장은 “대회 준비로 애쓴 선생님들과 열심히 훈련한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큰 대회에서 우승해 대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99	ko	2018-06-18	www.dynews.co.kr/738a32077eaadbe2d8ff8b8280ed87f5ecce72cf96f07525f9b0bec364cb0b78.json	[ "17회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n17회 충북교육감기 겸 13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옥산초(위)와 진흥초 동아리 축구팀.\n(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옥산초와 진흥초가 충북 동아리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n진흥초는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17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4~5학년부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n진흥초는 대회 첫 경기에서 진천 옥동초를 4-1로 격파하고, 8강에선 영동초를 7-0으로 완파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n준결승에선 음성지역 최강자로 꼽히는 동성초를 맞아 초반 0-2로 뒤졌으나 후반 맹공을 퍼부으며 2-2 동점을 일궈냈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골기퍼 김민준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승부차기 2-0)했다.\n단양 매포초와의 결승에선 이준서의 해트트릭과 최윤의 득점에 힘입어 4-0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n대회 유일 4학년인 최원호는 5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선보여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n옥산초도 13회 설암 김천호배를 겸한 이번 대회 6학년 여자 2부(7학급 이상 학교)에서 우승했다. 이 학교 이다혜(6년)는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n옥산초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꾸준히 훈련에 임했고,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지도교사, 학교의 관심으로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얻었다.\n김수운 교장은 “대회 준비로 애쓴 선생님들과 열심히 훈련한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큰 대회에서 우승해 대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산초·진흥초 동아리 축구 ‘정상’ 올라",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옥산초와 진흥초가 충북 동아리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진흥초는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17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4~5학년부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진흥초는 대회 첫 경기에서 진천 옥동초를 4-1로 격파하고, 8강에선 영동초를 7-0으로 완파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준결승에선 음성지역 최강자로 꼽히는 동성초를 맞아 초반 0-2로 뒤졌으나 후반 맹공을 퍼부으며 2-2 동점을 일궈냈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골기퍼 김민준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승부차기 2-0)했다.단양 매포초와의 결승에" ]
[]	2018-06-27 15:04:04+00:00	null	2018-06-27 20:45:0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81.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충남도, 청렴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 청렴대책본부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 청렴 관련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청렴대책본부를 구성한 이후 청렴 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 감사위원회는 총괄보고를 통해 청렴도 약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보조금 분야(외부)와 업무 지시 공정성 분야(내부) 개선을 위한 분야별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그동안 조직 안팎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 직원 청렴 유적지 탐방 교육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직원 고충 상담방 운영을 통해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왔다. 이와 함께 외부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서는 업무처리 절차 개선, 업무 신속 처리, 기준·절차에 대한 납득 가능한 설명 등을 추진했다. 남궁 영 권한대행은 “청렴도는 조직을 판단하는 잣대로 도정 신뢰도와 직결 될 뿐만 아니라 도민의 자존심을 지탱하는 기본”이라며 “모두가 협업해 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청렴대책본부는 공사, 인사·조직, 공유재산 등 청렴도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협의하는 콘트롤타워로 본부장인 행정부지사와 감사과장, 인재육성과장, 혁신담당관, 종합건설사업소장 등 13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81	ko	2018-06-27	www.dynews.co.kr/a266f04b30d77863139bbfcdafd2b44331d74379a5402aa343ed62bf22735930.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 청렴대책본부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 청렴 관련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했다.\n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청렴대책본부를 구성한 이후 청렴 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n이 자리에서 도 감사위원회는 총괄보고를 통해 청렴도 약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보조금 분야(외부)와 업무 지시 공정성 분야(내부) 개선을 위한 분야별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그동안 조직 안팎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 직원 청렴 유적지 탐방 교육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직원 고충 상담방 운영을 통해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왔다.\n이와 함께 외부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서는 업무처리 절차 개선, 업무 신속 처리, 기준·절차에 대한 납득 가능한 설명 등을 추진했다.\n남궁 영 권한대행은 “청렴도는 조직을 판단하는 잣대로 도정 신뢰도와 직결 될 뿐만 아니라 도민의 자존심을 지탱하는 기본”이라며 “모두가 협업해 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n청렴대책본부는 공사, 인사·조직, 공유재산 등 청렴도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협의하는 콘트롤타워로 본부장인 행정부지사와 감사과장, 인재육성과장, 혁신담당관, 종합건설사업소장 등 13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 청렴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	2018-06-13 17:49:23+00:00	null	2018-06-14 00:30:0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7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 소감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돌이켜보면, 길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정치 초년생으로 의욕이 앞서다 보니 힘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마다 저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워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33만 아산의 어머니, 아버지, 이웃과 친구들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든든하게 지켜준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경선 때부터 함께 경쟁하고 도우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당원 동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경쟁 후보들이었습니다.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열립니다.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아산의 새시대도 막을 올립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아산의 지방정부가 새역사를 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 50만 시대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 시민의 삶이 나날이 나아지는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75	ko	2018-06-14	www.dynews.co.kr/b32c3cff8c63eb108a137737e933d9289c7fe1292d1a7e8eab142f32a92ec99f.json	[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n돌이켜보면, 길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정치 초년생으로 의욕이 앞서다 보니 힘도 들었습니다.\n그렇게,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마다 저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워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33만 아산의 어머니, 아버지, 이웃과 친구들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든든하게 지켜준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n경선 때부터 함께 경쟁하고 도우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당원 동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경쟁 후보들이었습니다.\n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열립니다.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아산의 새시대도 막을 올립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아산의 지방정부가 새역사를 열어가겠습니다.\n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n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 50만 시대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 시민의 삶이 나날이 나아지는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겠습니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 소감" ]
[]	2018-06-25 20:21:52+00:00	null	2018-06-25 20:41:2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964.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공주시 유룡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박차	null	null	www.dynews.co.kr	241필지 경계 결정...새로운 지적공부와 등기부등본 작성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우성면 보흥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5월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는 사곡면 유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100여 년 전에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실제현황이 지적도와 일치하지 않는 토지와 지역을 대상으로 도면의 경계를 바로잡는 사업이며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유룡1지구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19일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이지웅 판사)를 개최하고 이 지역 241필지에 대한 경계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정된 경계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경계결정 통지하고 60일 간의 이의신청을 접수해 이의가 없을 경우, 경계를 확정하게 되고 지적공부와 등기부등본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대로 지적도를 새로 그리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불합리한 토지경계가 정형화 되고 이웃경계에 저촉되었던 건축물이 해소되거나 도로가 없던 맹지가 해소되는 혜택을 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곡면 유룡1지구는 종중, 외지인 소유자가 많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주민들의 양보와 배려가 있어 무사히 경계결정 할 수 있었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간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64	ko	2018-06-25	www.dynews.co.kr/89879efb9ea870bc9546c58fc74d42bfd005b5c46302c4f2e3382e9eb3f3d66d.json	[ "241필지 경계 결정...새로운 지적공부와 등기부등본 작성\n(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우성면 보흥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5월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는 사곡면 유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n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100여 년 전에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실제현황이 지적도와 일치하지 않는 토지와 지역을 대상으로 도면의 경계를 바로잡는 사업이며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n이에 시는 유룡1지구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19일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이지웅 판사)를 개최하고 이 지역 241필지에 대한 경계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n결정된 경계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경계결정 통지하고 60일 간의 이의신청을 접수해 이의가 없을 경우, 경계를 확정하게 되고 지적공부와 등기부등본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n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대로 지적도를 새로 그리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불합리한 토지경계가 정형화 되고 이웃경계에 저촉되었던 건축물이 해소되거나 도로가 없던 맹지가 해소되는 혜택을 보게 된다.\n시 관계자는 “사곡면 유룡1지구는 종중, 외지인 소유자가 많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주민들의 양보와 배려가 있어 무사히 경계결정 할 수 있었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간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주시 유룡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박차" ]
[]	2018-06-19 14:17:21+00:00	null	2018-06-19 20:26:4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6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행사] 보령 6월20일	null	null	www.dynews.co.kr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60	ko	2018-06-19	www.dynews.co.kr/c69a43e136865fd4defe15475da86fa2cc7d88916e4d287a69bb8208a2d0a3f8.json	[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n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n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행사] 보령 6월20일" ]
[]	2018-06-19 14:14:22+00:00	null	2018-06-19 20:27:0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29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양승조 號' 충남도 인수위 19일 출범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민선 7기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의 정책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 명칭은 양 당선인의 선거 슬로건을 살린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다. 양 당선인은 이날 출범식에서 '도민들은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 미래로 나갈 도지사를 선택하셨다'며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우리 사회의 3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을 충남이 만들 것'이라며 '복지수도 실현을 통해 도민들이 충남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 공석에 따른 도민들의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5대 분야에서 약속한 30개 공약의 실천력을 담보할 수 있도록 인수위에서 면밀히 검토해 도정 인수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당선인은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상설대책기구를 신설하고 충남지역 생후 12개월 미만 어린이에게 아동수당 10만원 추가 지급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운동 기간 약속한 2026년까지 화력발전소 14기 친환경 발전 전환, 수도권 규제 완화 철폐,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황해도나 개성시와 자매결연 추진 등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5·6기 전임 도지사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3농 혁신'(농어촌·농어업·농어업인 혁신) 정책에 대해서도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에 농업을 최고의 정책 과제로 두고 실현하려 했던 도지사는 없었다'며 '소속 정당과 상관없이 도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김종민 인수위원장은 '그동안 당의 뒷받침을 받는 도정이 아쉬웠다'며 '양승조 도지사 당선인은 집권 여당의 4선 국회의원, 당 대표 사무총장과 최고의원을 지내는 등 정치적 자산이 있고, 도내 시장·군수도 많이 당선돼 힘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는 기획보정·경제산업·복지안전·문화환경·국토해양농업 등 5개 분과와 저출산대책특별위 등 1개 특위, 모두 45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되며 도지사 공식 임기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정래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92	ko	2018-06-19	www.dynews.co.kr/7f9d669f0627de760d406e09a09a181a7ece1772acc005c7075f5772bff7efba.json	[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민선 7기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의 정책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n인수위 명칭은 양 당선인의 선거 슬로건을 살린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다.\n양 당선인은 이날 출범식에서 '도민들은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 미래로 나갈 도지사를 선택하셨다'며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n그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우리 사회의 3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을 충남이 만들 것'이라며 '복지수도 실현을 통해 도민들이 충남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n이어 '도지사 공석에 따른 도민들의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5대 분야에서 약속한 30개 공약의 실천력을 담보할 수 있도록 인수위에서 면밀히 검토해 도정 인수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n양 당선인은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상설대책기구를 신설하고 충남지역 생후 12개월 미만 어린이에게 아동수당 10만원 추가 지급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n또 선거운동 기간 약속한 2026년까지 화력발전소 14기 친환경 발전 전환, 수도권 규제 완화 철폐,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황해도나 개성시와 자매결연 추진 등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5·6기 전임 도지사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3농 혁신'(농어촌·농어업·농어업인 혁신) 정책에 대해서도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에 농업을 최고의 정책 과제로 두고 실현하려 했던 도지사는 없었다'며 '소속 정당과 상관없이 도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n김종민 인수위원장은 '그동안 당의 뒷받침을 받는 도정이 아쉬웠다'며 '양승조 도지사 당선인은 집권 여당의 4선 국회의원, 당 대표 사무총장과 최고의원을 지내는 등 정치적 자산이 있고, 도내 시장·군수도 많이 당선돼 힘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n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는 기획보정·경제산업·복지안전·문화환경·국토해양농업 등 5개 분과와 저출산대책특별위 등 1개 특위, 모두 45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되며 도지사 공식 임기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정래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승조 號' 충남도 인수위 19일 출범" ]
[]	2018-06-06 14:49:59+00:00	null	2018-06-06 22:50:00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1주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민심 풍향계’로 불리는 충청권에서 적폐청산과 경제심판을 각각 호소하며 총성 없는 전쟁을 벌였다.더욱이 이번 선거에서는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등 세 곳에서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충청 표심 구애에 힘을 쏟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5일부터 1박 2일간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추미애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오후 먼저 제천 중앙시장에서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추 대표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756.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756_70637_5241_v150.jpg	ko	null	여·야 지도부 충청서 “적폐청산”vs“경제심판”	null	null	www.dynews.co.kr	민주당 1박2일 제천·음성·청주·대전 ‘캐스팅보트’ 중원 공략한국당 옥천·충주·제천, 바른미래당 청주·충주·제천 지원유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음성 금왕읍 무극시장 앞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들을 위한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1주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민심 풍향계’로 불리는 충청권에서 적폐청산과 경제심판을 각각 호소하며 총성 없는 전쟁을 벌였다. 더욱이 이번 선거에서는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등 세 곳에서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충청 표심 구애에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5일부터 1박 2일간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추미애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오후 먼저 제천 중앙시장에서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추 대표는 “국민 세금으로 선거를 치르는 건데 한국당에는 한 푼도 아깝다. 단 한 표도 주지 말자”며 “그들이 다시는 문재인 정부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희망의 파란 물결로 충북과 제천·단양을 덮어주자”고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음성으로 이동,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지원유세도 벌였다. 추 대표는 이후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이시종 후보,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 로데오타운에서의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마지막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대전에서 하루를 묵은 추 대표는 현충일인 6일 오전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오후에는천안과 아산을 돌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를 지원하는 집중 유세를 벌였다.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는 옥천과 충주, 제천을 돌며 기호 2번 지방선거 후보들과 제천·단양 재선거 엄태영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나라를 반목과 대립 구도로 만들고, 정치보복으로 날을 새게 만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안정적인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진보 좌파, 보수 우파가 고루 날갯짓 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기호 2번 후보들 말을 들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도 이날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양반 고장 충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개척하고, 서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정당 정치를 바로 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바른미래당 지지를 당부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청주를 찾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서 우리나라 정치 구도를 민주당 대 정의당으로 확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청주 성안길 유세에서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대형 쇼핑몰 입점 저지에 노력해 온 정세영 청주시장 후보는 시민 혈세가 들어가는 시청사 신축을 반대하는 유일한 후보”라며 “정 후보야말로 양당 짬짜미를 극복할 지도자”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지영수/충주 윤규상/제천 장승주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56	ko	2018-06-06	www.dynews.co.kr/6aafa38d0297b56d797e9be4f1b21e1b94c4929c1ae039a09c792935e4d51892.json	[ "민주당 1박2일 제천·음성·청주·대전 ‘캐스팅보트’ 중원 공략한국당 옥천·충주·제천, 바른미래당 청주·충주·제천 지원유세\n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음성 금왕읍 무극시장 앞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들을 위한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n(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1주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민심 풍향계’로 불리는 충청권에서 적폐청산과 경제심판을 각각 호소하며 총성 없는 전쟁을 벌였다.\n더욱이 이번 선거에서는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등 세 곳에서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충청 표심 구애에 힘을 쏟고 있다.\n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5일부터 1박 2일간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n추미애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오후 먼저 제천 중앙시장에서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n추 대표는 “국민 세금으로 선거를 치르는 건데 한국당에는 한 푼도 아깝다. 단 한 표도 주지 말자”며 “그들이 다시는 문재인 정부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희망의 파란 물결로 충북과 제천·단양을 덮어주자”고 말했다.\n이어 추 대표는 음성으로 이동,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지원유세도 벌였다. 추 대표는 이후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이시종 후보,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 로데오타운에서의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마지막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n대전에서 하루를 묵은 추 대표는 현충일인 6일 오전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오후에는천안과 아산을 돌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를 지원하는 집중 유세를 벌였다.\n자유한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는 옥천과 충주, 제천을 돌며 기호 2번 지방선거 후보들과 제천·단양 재선거 엄태영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n김 원내대표는 “나라를 반목과 대립 구도로 만들고, 정치보복으로 날을 새게 만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안정적인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진보 좌파, 보수 우파가 고루 날갯짓 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기호 2번 후보들 말을 들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n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도 이날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양반 고장 충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개척하고, 서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정당 정치를 바로 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바른미래당 지지를 당부했다.\n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청주를 찾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서 우리나라 정치 구도를 민주당 대 정의당으로 확 바꿔달라”고 호소했다.\n이 대표는 청주 성안길 유세에서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대형 쇼핑몰 입점 저지에 노력해 온 정세영 청주시장 후보는 시민 혈세가 들어가는 시청사 신축을 반대하는 유일한 후보”라며 “정 후보야말로 양당 짬짜미를 극복할 지도자”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지영수/충주 윤규상/제천 장승주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야 지도부 충청서 “적폐청산”vs“경제심판”",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1주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민심 풍향계’로 불리는 충청권에서 적폐청산과 경제심판을 각각 호소하며 총성 없는 전쟁을 벌였다.더욱이 이번 선거에서는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등 세 곳에서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충청 표심 구애에 힘을 쏟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5일부터 1박 2일간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추미애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오후 먼저 제천 중앙시장에서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추 대표" ]
[]	2018-06-28 13:39:03+00:00	null	2018-06-28 20:26:0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512.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3대 이춘희 세종시장 취임식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오는 7월 2일 3대 이춘희 세종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취임식은 당일 오전 9시 여민실(세종시청 4층)에서 월례조회인 ‘직원소통의 날’행사로 간략히 치러진다. 외부 초청인사 없이 소속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시장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축하영상 및 시정3기 비전영상 시청, 인사말씀, 축하메시지 낭독, 축하공연, 기념촬영, 참석 직원들과 인사 순으로 4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이 시장은 오전 8시 간부공무원들과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 직원들과 함께 시정3기 힘찬 출발을 다지고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세종 신서희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12	ko	2018-06-28	www.dynews.co.kr/2037c5fdd108fd1e4bf8845041c4f417e16bcf861e2bd1ee4995de49c8f430ff.json	[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오는 7월 2일 3대 이춘희 세종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n이번 취임식은 당일 오전 9시 여민실(세종시청 4층)에서 월례조회인 ‘직원소통의 날’행사로 간략히 치러진다.\n외부 초청인사 없이 소속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시장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축하영상 및 시정3기 비전영상 시청, 인사말씀, 축하메시지 낭독, 축하공연, 기념촬영, 참석 직원들과 인사 순으로 4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n이날 이 시장은 오전 8시 간부공무원들과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 직원들과 함께 시정3기 힘찬 출발을 다지고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세종 신서희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대 이춘희 세종시장 취임식" ]
[]	2018-06-07 15:22:32+00:00	null	2018-06-07 19:51:1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893.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893_70724_5115_v150.jpg	ko	null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null	null	www.dynews.co.kr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반대…주민들 재산권 침해 이유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자유한국당 송인헌(사진) 괴산군수 후보는 7일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은 민주당 이차영 후보가 공약한 것”이라며 “만일 이 일대가 지정되면 심각한 재산권을 침해 받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령산이 있는 연풍면 주민들은 집을 신축도 할 수 없고 용도변경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심각한 일이 벌어지는 만큼 지정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공약은 이차영 후보가 지난 3일 유세에서 이시종 도지사 후보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후보는 또 “관내 고등학생 전원에게 50만원 장학금을 지급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별도로 학생 바우처제를 만들어 연간 20만원씩 지급하고 군립도서관 시설을 증축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김진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93	ko	2018-06-07	www.dynews.co.kr/85b601700b692b7ebbb352ace588e633968617e09a0a6342bf42f2a692a48149.json	[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반대…주민들 재산권 침해 이유\n(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자유한국당 송인헌(사진) 괴산군수 후보는 7일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n송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은 민주당 이차영 후보가 공약한 것”이라며 “만일 이 일대가 지정되면 심각한 재산권을 침해 받는다”고 주장했다.\n이어 “조령산이 있는 연풍면 주민들은 집을 신축도 할 수 없고 용도변경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심각한 일이 벌어지는 만큼 지정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n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공약은 이차영 후보가 지난 3일 유세에서 이시종 도지사 후보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n송 후보는 또 “관내 고등학생 전원에게 50만원 장학금을 지급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n그러면서 “별도로 학생 바우처제를 만들어 연간 20만원씩 지급하고 군립도서관 시설을 증축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김진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
[]	2018-06-03 18:34:34+00:00	null	2018-06-03 21:15:27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039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0391_70382_1527_v150.jpg	ko	null	옥천 ‘유치원·고등학교 무상급식’ 시작	null	null	www.dynews.co.kr	충북도내 처음…1692명 추가 혜택 옥천 지역 유치원과 고등학교가 1일부터 전면 무상 급식에 들어간 가운데 옥천 백합유치원 원아들이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옥천지역 유치원과 고등학교가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갔다. 옥천군은 1일부터 관내 유치원 16곳(547명)과 고등학교 3곳(1145명)에서 총 1692명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상급식 대상 확대에 따라 옥천군은 올해 7개월분 급식비 8억490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군은 그동안 초·중학교 17곳(3368명)에 대해서만 운영비와 인건비를 제외한 순수 식품비의 75.7%를 군과 도가 6대4의 비율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해 왔다. 내년 지원금은 13억50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장기적인 목표는 학교 등 전체에 순수 친환경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수 농산물 지원 확대를 통해 학교 급식의 질 또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91	ko	2018-06-03	www.dynews.co.kr/62886ce761a003501e72d848af373fe57925d8787c1b6504fc68288d51dc7d06.json	[ "충북도내 처음…1692명 추가 혜택\n옥천 지역 유치원과 고등학교가 1일부터 전면 무상 급식에 들어간 가운데 옥천 백합유치원 원아들이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n(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옥천지역 유치원과 고등학교가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갔다.\n옥천군은 1일부터 관내 유치원 16곳(547명)과 고등학교 3곳(1145명)에서 총 1692명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n무상급식 대상 확대에 따라 옥천군은 올해 7개월분 급식비 8억490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n군은 그동안 초·중학교 17곳(3368명)에 대해서만 운영비와 인건비를 제외한 순수 식품비의 75.7%를 군과 도가 6대4의 비율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해 왔다. 내년 지원금은 13억50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n군 관계자는 “군의 장기적인 목표는 학교 등 전체에 순수 친환경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수 농산물 지원 확대를 통해 학교 급식의 질 또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 ‘유치원·고등학교 무상급식’ 시작" ]
[]	2018-06-12 16:58:42+00:00	null	2018-06-12 21:30:25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41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 상당산성, 게임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다	null	null	www.dynews.co.kr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가상 루지(LUGE) 어트랙션 게임 개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과제는 청주 대표 관광지인 상당산성을 문화콘텐츠로 특화한 것으로 상당산성 둘레길을 가상의 루지(LUGE)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게임 콘텐츠로 개발한다. 루지(LUGE)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로 시는 게임콘텐츠와 접목해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알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개발된 콘텐츠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위치한 에듀테인먼트 체험관인 에듀피아에 설치해 아이들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당산성의 다양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게임콘텐츠와 연계해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16	ko	2018-06-12	www.dynews.co.kr/da03f542ccad32dc0f4df9dd88a893a07ab8af4efcc0e4cf44063c9a91f5eb91.json	[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가상 루지(LUGE) 어트랙션 게임 개발\n(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n공모사업 과제는 청주 대표 관광지인 상당산성을 문화콘텐츠로 특화한 것으로 상당산성 둘레길을 가상의 루지(LUGE)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게임 콘텐츠로 개발한다.\n루지(LUGE)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로 시는 게임콘텐츠와 접목해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알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다.\n개발된 콘텐츠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위치한 에듀테인먼트 체험관인 에듀피아에 설치해 아이들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n시 관계자는 '상당산성의 다양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게임콘텐츠와 연계해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상당산성, 게임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다" ]
[]	2018-06-11 10:08:02+00:00	null	2018-06-11 18:37:0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115.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폭염대비 가축피해 예방 홍보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축산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한 피해 예방 홍보에 나섰다. 군은 여름철에는 복사열로 축사 내부의 온도가 쉽게 상승하기 때문에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이 축사 내로 순환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의 경우 환기창 등을 넓고 크게 만들어 공기를 순환시키고 천장이나 벽에 열막이 재료를 부착하거나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야 한다. 돼지의 경우는 송풍기와 대형 선풍기로 기온을 낮춰주고 사료는 1주일분 정도씩 구입해 사료 변질에 주의해야 한다. 닭의 경우 간이 계사는 스티로폼 등으로 열막이 처리하고 적정 밀도 유지와 무더운 한낮에는 지붕 위로 물을 뿌려 복사열 유입을 막아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9월까지 가축 사양관리 요령 등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농가 스스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에 축사 시설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15	ko	2018-06-11	www.dynews.co.kr/fb223c1d52780cf63471be542d034970dc647064292531297263f4ee9cbfd239.json	[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축산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한 피해 예방 홍보에 나섰다.\n군은 여름철에는 복사열로 축사 내부의 온도가 쉽게 상승하기 때문에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이 축사 내로 순환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소의 경우 환기창 등을 넓고 크게 만들어 공기를 순환시키고 천장이나 벽에 열막이 재료를 부착하거나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야 한다. 돼지의 경우는 송풍기와 대형 선풍기로 기온을 낮춰주고 사료는 1주일분 정도씩 구입해 사료 변질에 주의해야 한다.\n닭의 경우 간이 계사는 스티로폼 등으로 열막이 처리하고 적정 밀도 유지와 무더운 한낮에는 지붕 위로 물을 뿌려 복사열 유입을 막아야 한다.\n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9월까지 가축 사양관리 요령 등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농가 스스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에 축사 시설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염대비 가축피해 예방 홍보" ]
[]	2018-06-13 13:44:53+00:00	null	2018-06-13 20:45:02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53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청주 신율봉어린이도서관 그림책동아리 멘토 특강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5일과 22일 그림책 동아리 ‘마실’ 회원들을 위한 2회 멘토 특강을 운영한다. 15일에는 그림책 동아리가 선정한 상반기 신간 그림책 15권을 읽고 작가별, 주제별로 토론할 예정이다. 22일은 가족 이외의 타인에 관련된 다양한 인간관계 그림책을 읽고 멘토와 함께 토론한다. 특강은 모두 오전 10시∼12시 2층 어울림터에서 진행한다. ‘마실’은 2016년 10월 신율봉어린이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한 동아리이며 자녀에게 좋은 그림책을 읽어주고자 모인 어른들의 모임이다. 현재 회원 10명은 첫째, 셋째 금요일 10시∼12시 2층 동아리실에서 정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 그림책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043-201-42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38	ko	2018-06-13	www.dynews.co.kr/d343d89b722665b168d01f61199ceb5b942aa461c76e395edb6c4bd77dd8c40a.json	[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5일과 22일 그림책 동아리 ‘마실’ 회원들을 위한 2회 멘토 특강을 운영한다.\n15일에는 그림책 동아리가 선정한 상반기 신간 그림책 15권을 읽고 작가별, 주제별로 토론할 예정이다.\n22일은 가족 이외의 타인에 관련된 다양한 인간관계 그림책을 읽고 멘토와 함께 토론한다. 특강은 모두 오전 10시∼12시 2층 어울림터에서 진행한다.\n‘마실’은 2016년 10월 신율봉어린이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한 동아리이며 자녀에게 좋은 그림책을 읽어주고자 모인 어른들의 모임이다.\n현재 회원 10명은 첫째, 셋째 금요일 10시∼12시 2층 동아리실에서 정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 그림책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n자세한 사항은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043-201-42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율봉어린이도서관 그림책동아리 멘토 특강" ]
[]	2018-06-27 15:05:22+00:00	null	2018-06-27 20:31:38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362.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3362_72324_3138_v150.jpg	ko	null	“고향 발전 위해서라면 작은 힘도 보탤 것”	null	null	www.dynews.co.kr	이석화 청양군수, 8년간의 군정 모두 마무리 인물사진 - 이석화 청양군수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지난 민선 5기와 6기 청양군을 이끌었던 이석화 군수가 군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8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석화 군수는 오는 29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개최될 이임식을 앞두고 “지난 8년은 지역발전의 큰 틀을 튼튼하게 다져온 도전과 영광의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면서 “고향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군민들에게 “민선7기를 힘차게 열어 갈 수 있도록 그동안 보내주셨던 열정과 성원을 변함없이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 군수는 지난 2010년 취임한 이래 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열린 군정을 이끌어가면서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열정을 바쳐왔다. 인구가 증가하는 행복한 부자농촌 달성을 최고의 비전으로 삼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인재육성장학기금 200억원 조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노선변경 청양통과 관철, 충남소방복합시설 유치, 도시가스 공급 확정 등을 이끌어내며 지역발전 기반을 다지고 문화·관광·스포츠 중심도시 구현을 통한 경제 활성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구 증가에 군의 존립과 사활을 걸고 각종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50여년 간 줄어들기만 하던 인구수가 2013년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석화 군수의 리더십과 추진력은 탁월한 군정 성과로 빛을 발했다. 비상대비 훈련유공 대통령상, 민원행정제도개선 국무총리상 등 재임기간 동안 무려 186건에 이르는 각종 외부평가 수상 실적이 이를 말해준다. 이 군수는 “이제 청양을 사랑하는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간다”면서 “자랑스러운 군민과 공직자가 있는 청양군은 가까운 미래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행복한 고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62	ko	2018-06-27	www.dynews.co.kr/b7ac8b5f877d799a88bc2770d062bc4fde50c650ae433a6ec19361aac520ffd6.json	[ "이석화 청양군수, 8년간의 군정 모두 마무리\n인물사진 - 이석화 청양군수\n(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지난 민선 5기와 6기 청양군을 이끌었던 이석화 군수가 군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8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n이석화 군수는 오는 29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개최될 이임식을 앞두고 “지난 8년은 지역발전의 큰 틀을 튼튼하게 다져온 도전과 영광의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면서 “고향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회를 밝혔다.\n또한 군민들에게 “민선7기를 힘차게 열어 갈 수 있도록 그동안 보내주셨던 열정과 성원을 변함없이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것”을 약속했다.\n이 군수는 지난 2010년 취임한 이래 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열린 군정을 이끌어가면서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열정을 바쳐왔다.\n인구가 증가하는 행복한 부자농촌 달성을 최고의 비전으로 삼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n인재육성장학기금 200억원 조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노선변경 청양통과 관철, 충남소방복합시설 유치, 도시가스 공급 확정 등을 이끌어내며 지역발전 기반을 다지고 문화·관광·스포츠 중심도시 구현을 통한 경제 활성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n특히, 인구 증가에 군의 존립과 사활을 걸고 각종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50여년 간 줄어들기만 하던 인구수가 2013년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는데 성공했다.\n또한 이석화 군수의 리더십과 추진력은 탁월한 군정 성과로 빛을 발했다.\n비상대비 훈련유공 대통령상, 민원행정제도개선 국무총리상 등 재임기간 동안 무려 186건에 이르는 각종 외부평가 수상 실적이 이를 말해준다.\n이 군수는 “이제 청양을 사랑하는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간다”면서 “자랑스러운 군민과 공직자가 있는 청양군은 가까운 미래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행복한 고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향 발전 위해서라면 작은 힘도 보탤 것”" ]
[]	2018-06-11 10:06:32+00:00	null	2018-06-11 18:37:06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126.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서산시 출산용품 지원 협약 체결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는 11일 부시장실에서 7개 출산용품 업체와 ‘서산시 신생아 출산용품 지원 업무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출산용품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를 협의하고 4월에는 조례를 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 및 시 관계자와 △베이비파크 서산점 △아가방 서산점 △알로앤루 서산점 △알퐁소 서산점 △알퐁소 롯데마트 서산점 △해피랜드 롯데마트 서산점 △해피랜드 이마트 서산점 등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출산용품 업체 대표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출산용품 지원 사업에 협조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7월1일부터 출생한 신생아에게는 10만원상당의 출산용품교환권이 지급되며 협약업체에서 필요한 용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서산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출산한 가정이며, 신청은 각 주소지의 읍면동에서 하면 된다. 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서 시작된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26	ko	2018-06-11	www.dynews.co.kr/d069f24baf03d9534ef8c8c8c0035301978cb2078858d035f3af9fa6ce9dc419.json	[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는 11일 부시장실에서 7개 출산용품 업체와 ‘서산시 신생아 출산용품 지원 업무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시는 출산용품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를 협의하고 4월에는 조례를 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했다.\n협약식에는 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 및 시 관계자와 △베이비파크 서산점 △아가방 서산점 △알로앤루 서산점 △알퐁소 서산점 △알퐁소 롯데마트 서산점 △해피랜드 롯데마트 서산점 △해피랜드 이마트 서산점 등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n출산용품 업체 대표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출산용품 지원 사업에 협조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n이에 따라 7월1일부터 출생한 신생아에게는 10만원상당의 출산용품교환권이 지급되며 협약업체에서 필요한 용품으로 교환하면 된다.\n지원 대상은 서산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출산한 가정이며, 신청은 각 주소지의 읍면동에서 하면 된다.\n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서 시작된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시 출산용품 지원 협약 체결" ]
[]	2018-06-10 14:28:53+00:00	null	2018-06-10 20:35:0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1081.json	http://www.dynews.co.kr/news/thumbnail/201806/411081_70869_354_v150.jpg	ko	null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null	null	www.dynews.co.kr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반대 1인시위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후보가 지난 8일 괴산읍 시계탑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의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공약에 대해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81	ko	2018-06-10	www.dynews.co.kr/d5d45ccd188e3439969b41ac0cfc92ac7f4b9ec10c2e600d998e2a1f12ce581d.json	[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반대 1인시위\n(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후보가 지난 8일 괴산읍 시계탑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의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 공약에 대해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
[]	2018-06-29 07:41:50+00:00	null	2018-06-28 20:26:04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3508.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모색	null	null	www.dynews.co.kr	주민설명회‧토론회 통해 전문가 의견 수렴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28일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도시재생센터 주관으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에 이어 토론회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의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구상안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당진 지역에 최적화된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장원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옛 당진군청사를 활용한 당진1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조직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과 예술촌 및 도심관장 거점주차장 조성 등을 제시했으며 당진2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청년주택과 행정복합복지센터 학생 활동 커뮤니티 거점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경우 우리동네 살리기, 주거지 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 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 모두 5가지 유형으로 구분 당진 1동과 2동은 각각 일반근린형과 우리동네살리기형에 중점을 뒀다. 사업설명회 이후 박천보 한밭대 교수, 김성길 공주대 교수와 임양빈 건양대교수 조봉운 충남연구원 이상준 박사 등이 토론을 벌였다. 시는 전문가 토론에서 제시된 내용들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계획에 반영해 7월중에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며 사업신청 이후에는 1차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2차 발표평가 등의 심의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 추진할 예정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08	ko	2018-06-28	www.dynews.co.kr/27bb29b3e0d54bee39536e6361c65a091843ffc11583b01e7a6b608e0e2c36dc.json	[ "주민설명회‧토론회 통해 전문가 의견 수렴\n(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28일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도시재생센터 주관으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에 이어 토론회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n이번 시의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구상안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당진 지역에 최적화된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n문장원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옛 당진군청사를 활용한 당진1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조직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과 예술촌 및 도심관장 거점주차장 조성 등을 제시했으며 당진2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청년주택과 행정복합복지센터 학생 활동 커뮤니티 거점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n도시재생뉴딜 사업의 경우 우리동네 살리기, 주거지 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 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 모두 5가지 유형으로 구분 당진 1동과 2동은 각각 일반근린형과 우리동네살리기형에 중점을 뒀다.\n사업설명회 이후 박천보 한밭대 교수, 김성길 공주대 교수와 임양빈 건양대교수 조봉운 충남연구원 이상준 박사 등이 토론을 벌였다.\n시는 전문가 토론에서 제시된 내용들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계획에 반영해 7월중에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며 사업신청 이후에는 1차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2차 발표평가 등의 심의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 추진할 예정이다.\n당진 홍여선 기자\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모색" ]
[]	2018-06-21 10:53:50+00:00	null	2018-06-21 19:40:03	null	http%3A%2F%2Fwww.dynews.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12540.json	http://www.dynews.co.kr/image/logo/snslogo_20180317115353.jpg	ko	null	오늘의주장/ 애물단지된 충남도 관사(官舍)	null	null	www.dynews.co.kr	(동양일보) 관사(官舍)의 사전적 의미는 ‘관청에서 관리에게 빌려 주어 살도록 지은 집’이다. 대통령이 지방 수령을 임명하던 시절, 관사를 내주는 건 당연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민선 시대가 되면서 구시대 유물 소리를 듣게 됐다. 민선 7기 충남도정 출범을 앞두고 충남지사를 위해 마련된 관사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전임 지사의 성 추문을 계기로 관치시대의 산물인 관사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이 사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 당선인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공관은 사적인 공간이라기보다는 도지사의 업무 연장 공간으로 봐야 하는 측면도 있다'며 '도민과 언론인 등의 뜻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선거로 뽑힌 지역 일꾼에게 왜 관사가 필요하냐는 목소리와 함께 전임 지사의 성 추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러 관사 논란이 민심을 악화시켰다. 그러나 아직 존폐 논쟁은 끝나지 않았다. 집 없는 도지사를 위해서가 아니다. 미묘한 관사의 경제학이 관사 문화의 숨줄을 여전히 질기게 이어주고 있다. 충남 공직사회 내에서도 도지사 관사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관선시대 유물’인 관사가 필요할까란 물음에 단체장 단순 숙소로 보느냐, 업무 연장 공간으로 보느냐다. 다시 말해, 관사가 ‘사저’와 ‘공관’의 논쟁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이 전임 지사의 불미스런 퇴진으로 관사가 장기간 사용되지 않으면서 많은 도민들은 지나치게 명분과 여론을 의식하는 양 당선인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도 있다. 좋지 않은 사연의 중심에 있던 관사이기에 양 당선인이 입주한다 해도 전임자의 찜찜하고 이미지가 남아있어 마음이 불편하다면 시대 변화에 맞게 이제 관사 제도를 바꾸면 된다. 관사를 개방하거나 매각하는 것이 정답이라 할 순 없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관사 활용방법을 모색하는 게 순리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40	ko	2018-06-21	www.dynews.co.kr/99353c410443b126bc7ebbce43f4f8b57db238cf0874ce087d623e28f071b434.json	[ "(동양일보) 관사(官舍)의 사전적 의미는 ‘관청에서 관리에게 빌려 주어 살도록 지은 집’이다. 대통령이 지방 수령을 임명하던 시절, 관사를 내주는 건 당연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민선 시대가 되면서 구시대 유물 소리를 듣게 됐다.\n민선 7기 충남도정 출범을 앞두고 충남지사를 위해 마련된 관사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n전임 지사의 성 추문을 계기로 관치시대의 산물인 관사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이 사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다.\n양 당선인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공관은 사적인 공간이라기보다는 도지사의 업무 연장 공간으로 봐야 하는 측면도 있다'며 '도민과 언론인 등의 뜻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n선거로 뽑힌 지역 일꾼에게 왜 관사가 필요하냐는 목소리와 함께 전임 지사의 성 추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러 관사 논란이 민심을 악화시켰다. 그러나 아직 존폐 논쟁은 끝나지 않았다. 집 없는 도지사를 위해서가 아니다. 미묘한 관사의 경제학이 관사 문화의 숨줄을 여전히 질기게 이어주고 있다.\n충남 공직사회 내에서도 도지사 관사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n‘관선시대 유물’인 관사가 필요할까란 물음에 단체장 단순 숙소로 보느냐, 업무 연장 공간으로 보느냐다. 다시 말해, 관사가 ‘사저’와 ‘공관’의 논쟁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이 전임 지사의 불미스런 퇴진으로 관사가 장기간 사용되지 않으면서 많은 도민들은 지나치게 명분과 여론을 의식하는 양 당선인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도 있다.\n좋지 않은 사연의 중심에 있던 관사이기에 양 당선인이 입주한다 해도 전임자의 찜찜하고 이미지가 남아있어 마음이 불편하다면 시대 변화에 맞게 이제 관사 제도를 바꾸면 된다. 관사를 개방하거나 매각하는 것이 정답이라 할 순 없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관사 활용방법을 모색하는 게 순리다.\n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주장/ 애물단지된 충남도 관사(官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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