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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을 했을 때 155 / 100 정도 나와서 긴장도 좀 하고 커피를 좀 전에 진하게 타서 그런가 싶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다음 현장들에서도 비슷하게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오히려 무거운 물건들을 몇 시간 씩 들고 다닌 후에는 - 10~ 15 수준으로 좀 내려가 있어요. 일을 하지 않을 때 내과나 기타 기관에서 쟀을 때는 130~140 안 팍을 돕니다. 아침 6~7시 전 이 사이에 제일 높은 것 같습니다. 혈압 기복차가 심하니 이 후에 일 전에는 항상 내과에서 혈압 진단 휴 소견서를 지참하고 다닙니다. 병원에서 잴 때는 현장 기준 수치에 적정 수준으로 항상 맞게 나옵니다. 고혈압은 가족력이 있어 동네 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고지혈증,지방간 수치가 약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었고, 신장도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간장약 하나는 복욕중 입니다.그래도 노파심에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심부전 심전도는 이상이 없고 24시간 혈압기를 장착하는 검사 후에 23일 당일 평균 혈압이 140이라고 노바스크 5mg 반 개를 3주 복용 후 경과를 보자는 식으로 처방이 나왔는데 이전 병원에서는 혈압약이 감기약인 줄 아냐고 함부로 처방을 안하려는 경향이고 큰병원은 일단 약부터 먹고 보자는 식이라 의견이 엇갈려 고민입니다. 혈압 때문에 일 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생겨서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24시간 혈압기에서 30분 마다 설정 되어있는 혈압기가 당일 오후 1~2시 사이에 연달아 10분에 한번 검사가 되고 세번 연속으로 쥐어짜는 등 오작동이 있어서 의심스러운데다가 특이사항을 말했는데 의료진이 이걸 제대로 참고 하고 반영한 처방인지 의문입니다. 지방에서 숙식을 하는 일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병원 예약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 중간에 복용이 중단 될 가능성도 큽니다. 40일을 잇달아 바깥에서 보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90kg에서 약 5kg 감량했지만 집으로의 출퇴근이 거의 없는 생활이니 식단 조절이 거의 불가능한 생활입니다. 음주 절제 정도 만 가능합니다.혈압약은 진료 후 의사 판단하에 중단 가능한 것 입니까? 지방에 가 있는 동안 복용이 중단 될 가능성이 큰데 우선 복용해도 문제 없을련지요? [/INST] 혈압 변동폭이 커서 혈압약은 유지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체중 감량을 하신 것은 아주 잘 한 것으로 가급적이며 내과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 중단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혈압을 자주 재보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구입하셔서 귀찮으셔도 아침저녁으로 자주 재서 혈압이 어떻게 유지되고있는지를 확인하시고 복용여부를 결정하셔도 됩니다 24시간 평균혈압이 140이면 약을 드시는것이 맞습니다' </s>
<s>[INST] 뒷목이 뻣뻣한 느낌에 머리까지 타고 올라가서 약간 두통이 있습니다. 이럴 때 목 깊숙한 곳이 답답하며 트림을 계속 하고싶은데 안 나오고 살짝 체한 것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원래 체할 때 머리가 많이 아파서 몇 번은 그러려니 하고 활명수 마시고 지나갔는데 조금 자주 이러는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제가 식사할 때 많이 씹는편이 아니라 라면같은 밀가루 음식 먹으면 종종 체하곤 하는데, 위에 말한 증상이 2주에 한 번은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원인들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 위가 안 좋을 때 뒷목이나 어깨가 결린 것 처럼 아프다던데 위염을 의심해봐야할까요.. 통증은 전혀 없었는데 일단 양배추즙을 꾸준히 먹으며 식단만 주의하면 될지,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가 필요할지 여쭙고싶습니다.(물론 내진이 좋겠지만 현재 여건상 시간이 너무 빠듯하여...) [/INST] 속이 안 좋으면 꼭 머리가 아프다는 분들은 대게 편두통인 경우가 많습니다.편두통은 보통 위장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데, 뇌가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구역질이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고, 보통 3일이내, 중등도 이상 강도의 통증이 반복될 경우 편두통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편두통을 포함한 두통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따른 치료 방향이 결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감사합니다.' </s>
<s>[INST] 헌혈하였는데 알라닌분해효소가 49이며 주의라고 나와 질문드립니다평소 헌혈에는 15-30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INST] 수치는 정상 상한치를 약간 넘었습니다. 이 자체가 심각한 것이 아니라 이런 상승을 유발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알라닌분해효소)는 간세포에서 주로 만들어지며 간 기능 검사 중 하나입니다. 정상적인 범위는 성인 남성에서는 10-40 IU/L, 여성에서는 7-35 IU/L 이며, 검사 방법과 연구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ALT 값이 50으로 나타난다면, 일반적으로 경고 수준이며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값은 다른 검사결과와 증상, 진료 이력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담한 후에 해석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간 기능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방학을 이용해 중학생인 이종사촌동생이 저희 집에 놀러왔습니다.전날 눈싸움을 하여 몸살이 난거 같다해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예상했듯이 몸살이라 했고 주사를 잘 맞지 못하는지라 약만 2일분 받았습니다.약은 내일부터 먹겠다고 하여 그러라고 했는데 잠들 무렵쯤부터 두통을 호소했습니다.심하지는 않다하여 잠들면 괜찮겠지 싶었지만 새벽에 두통약을 찾았습니다.약을 먹이곤 다시 누웠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고 했습니다.왜 잠이 안오는지, 어떻게 아픈지, 본래 이렇게 두통이 있는지 묻자."자려고 누우면 머리속이 갑자기 복잡해져.. 눈을 감으면 복잡한 생각들이 계속 나는데 그래서 머리가 너무 아파.. 오늘은 언니 집에 갑자기 20명 넘는 사람들이 와서 집이 꽉차는 생각이 났다가 잠시후엔 수학공식이 계속 생각나고, 또 그 후엔 엄청나게 긴 수학문제를 계산하고 있는 내가 보여... 지난 주에 처음으로 이랬는데, 오늘 또 이래.. 지난 주에 머리가 아팠을때는 잠깐 앉았다가 누우니까 괜찮았는데 오늘은 그래도 계속 아파..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어. 복잡한 생각이 자꾸만 들고, 너무 답답해..."괜찮을거라고, 복잡한 생각하지 말고 편히 자라고 얘기해주며머리카락도 만져주고, 가슴도 쓸어주고, 등도 쓸어줬지만.. 새벽 동이 틀 무렵까지 잠을 못자고 뒤척였습니다.그날 저녁 동생과 나눈 얘기 중에는 아빠가 공부를 너무 과하게 시키신다며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이번 겨울방학에 일주일에 문제집 1권씩을 풀어야 한다고 했고,엄마는 지난 신정때 동생의 사촌언니와 비교를 하며 공부에 대해 얘기했다합니다.그게 모두 스트레스라고 스스로 말을 했습니다.그 전날에는 저희 엄마와 함께 잤었는데, 저희 엄마랑 있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과한 공부를 지도한 스트레스 때문일까요?복잡한 생각이 나 답답하다며 잠을 못이룰 만틈 힘들어 하는 동생을 보고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드립니다.사촌동생은 이번주말 양쪽 가족이 함께 스키장에 가기로 하여 일주일동안 저희 집에 머무를 예정입니다.제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이모, 이모부께는 말씀드릴 생각인데, 어떻게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INST] '안녕하세요사촌동생분께서는 많은 학생들이 많이 겪는 스트레스성 두통의 가능성이 많습니다.하지만, 스트레스는 햇빛과 같아서 피하고만 살수는 없는 것이므로,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기초체력을 올려주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어갈수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이 넘어야 할 산임을 학생이 이해할 수 있다면 좋지만, 그런 마음의 상태가 아니라면 우선 풀 수 있도록 해주고, 마음의 여유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우선, 다른 사람도 다 하는 공부 너무 특별나게 군다든지, 아무것도 아니니 참자 등의 강건너 불구경같은 말씀보다는 같이 동감을 충분히 표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계가 아닌 2 시간만 꾹 참고 사촌동생이 하는 말을 들어 주세요. 물론 기술이 필요하지만, 진심이 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건강한 공부 생활이 되기를 ^^' </s>
<s>[INST] 생리 1주전 37.1~5 였는데 생리 첫날때 36도 후반을 유지하다가 생리끝난지 2일 됐는데 다시 37.1~5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계속 미열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는데 정상적인 체온인가요? [/INST] 정상 체온의 범위는 연령 및 측정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성인에서 일반적으로 37.5~37.6도 이하는 정상입니다그리고 배란 후 기초 체온이 조금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른 증상 없다면 우선 지켜보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미간 사이에 통증이 있고, 목에 가래가 계속 나오는데 가끔이 이 가래 색에 노란색이거나 약간 연두색으로 나올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까진 예전 축농증 증상이라서 그런가보다 할텐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서 동시에 후두부 통증과 목뻐근함도 있던데... 이 두 증상은 서로 다른 질환때문에 아픈거겠죠? [/INST] 종종있는 증상은 좀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후두통증과 목뻐근함은 흔히 보는 축농증 증상은 아니지만 매번 동시에 동반되면 연관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s>
<s>[INST] 혈압을 측정해보면 최고혈압이 80초반 최저혈압이 50초반에 맥박은 50초중반대가 나옵니다. 왼쪽가슴과 가슴 중간 사이에 통증이 잦구요. 심장박동도 크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어요. 저혈압으로 인한 증상인가요? 이런 경우는 저혈압 부정맥 의심해야 하나요? [/INST] 측정되는 혈압이 낮은 것은 사실 입니다. 저혈압이 맞습니다. 하지만 왼쪽 가슴과 가슴 중간사이 통증이 이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심장박동이 크게 느껴지는 것도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해서 진찰 및 필요시 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없는 저혈압은 크게 치료를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비염이잇는건알앗는데..어느순간부터코가막히고콧물이뒤로계속넘어가고ㅜㅜㅜ뒤로넘어간게기침하면서가래로나오고ㅜ가끔이런콧물도나오네요ㅜ코를너무많이풀어서귀가너무아파요ㅜㅜㅜ팍소리나면서아파요ㅜㅡㅜ몇일전부터코주변이아파요ㅜ [/INST] 많이 불편하시죠? 빨리 회복하세요. 계속 이렇게 하루종일 나온다고 하면 부비동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료하는게 좋을 것 \xa0같습니다.' </s>
<s>[INST] - 성별 :- 혈압 :- 키/체중 : cm / kg-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과거병력 :- 상담내용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 41세 남성입니다. 두달전부터 운동을 하고나면 가랑이사이 근육이 뻐근하면서 약간에 통증을 동반하다가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괜찮아서 또다시 심하게 운동을 하고나면 역시 가랑이 근육과 항문주위까지 뻐근하면서 통증이 심하게 옵니다. 운동을 안하면 괜찮아지고 운동만 하면 통증이 오는데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어디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INST] '근육 긴장으로 인한 통증이 가장 많으므로 잘 하는 통증 치료하는 병원이나, 침, 물리치료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정밀검사 받아보시고요. MRI' </s>
<s>[INST] 제가 2016년 10월달 쯤부터 배에서 꾸르륵소리나고 심할때는 방귀소리비슷한소리도나고 주변에 있는사람들 다들릴정도로 난적도 있고 점점 지날수록 소리도 심해지고 배고프지도 않은데 소리나고 밥먹고 몇분 있으면 소리가 더 심해지는데 병인지 궁금하네요 [/INST]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복명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장에서 균이 분해를 해서 영양분을 흡수하게 됩니다.장에서는 음식물을 분해하기 위해서 약 200조개의 균이 살고 있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5:15가 정상입니다. 그런데 유전적인 원인으로 장내 세균총의 비율이 깨지게 되면 50:50의 비율로 태어나게 됩니다.이 상태에서 유해균의 먹이가 되는 것이 단음식과 단과일이라서 이런 음식을 먹게 되면 유해균이 증식하게 되어 비율이 깨지게 됩니다.유해균이 늘게되면 유해균의 할동력이 많아지게 되면서 배에서 소리가 나고 심한 경우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그러므로 단음식 단과일을 끊어보시고 (모든 단음을 포함) 그래도 계속해서 배에서 소리가 난다면 장내 세균총 검사를 하여 장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좌심실 박출율이 보존된 심부전이 있어서 누워있거나 잠들어있을때 호흡곤란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는 맥박수도 많이 올라가있구요. 심전도만으로는 이상없는걸로 나오는데요. 인데놀이라는 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아 하루 1번 내지 2번 먹고 있습니다. 상기 증상이 있을 때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인데놀정 꾸준히 복용하면 심부전증 완치가 될까요? 아니면 순간의 증상만 없애는 걸까요? 하루 2킬로미터씩 걷고 조깅하고 유산소 운동을 5일째 하고 있습니다. 심장에 도움이 될까 해서요. 완치를 위해 더욱 효과적인 약이나 취해야 할 행동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INST] 이완기 심부전을 앓고 계시군요.이완기 심부전에 우선적으로 인*놀을 쓰지 않기에 이에 대해 약물 재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거나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보셔서 가까운 심장 전문 의원 방문하여 다시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심장질환자의 저항운동은 근력과 근지구력의 향상, 일상생활 시 심장근육의 일 요구량 감소, 일상생활의 수행능력 향상,자신감향상, 자립생활능력 향상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심장재활을 시작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저항운동 시행여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특히 조절 가능한 심부전이나 비만,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저항운동을 고려하는 것을 권장하고 잇습니다.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저항운동의 여부를 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32살 직장인 입니다 얼마전에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를 받았는데요 공복혈당 장애를 판정 받았씁니다 근데 그 시기가 제가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에서 검사를 받던것도 있었구요 아직 검사는 안했습니다 근데 3일전에 함박스테이크를 시켜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마른 느낌이기 보다는 가래가 많이 끼인 느낌이 있다가 하루가 지나고 오후가 되닌깐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치킨을 시켜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목이 마른건지 가래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먹고 싶다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근데 물 음식을 먹어도 가래가 없어지지 않네요 겨울인데 제가 집에 원래 큰 그릇에 물을 담아 두는데 안담아둔지 1주일 정도는 된것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요 1달전인가 2달전인가 그때 당뇨가 아닌걸로 판정 받았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당뇨가 진행될수 있나요? 그때는 스트레스 와 걱정이 많은 상태에서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지금 제가 병원을 가봐야 되는건지 아니면 겨울철이라 건조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입천장을 혀로 닿으면 가래가 있는걸 느낍니다 목이 마르다는 느낌은 아닌것 같은데요 침을 넘기면 가래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2달전에 단백뇨가 안나왔고 공복혈당 장애만 나왔는데요 이렇게 빨리 당뇨로 진행 될까요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의사 선생님 도와주세요 [/INST] 결과표에 보시면 검사상으로는 당뇨는 아니고 공복혈당 장애로 나와있습니다. 당화혈색소나 식후 혈당검사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권영재입니다.당뇨 진단 기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그러나 공복혈당이 100이상이기 때문에 공복혈당 장애의심 판단이 나온 것입니다. 운동과 식생활습관 개선으로 공복혈당도 100 아래로 유지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은영입니다.공복혈당은 100-125mg/dL정도가 당뇨병 전단계로 의심단계이오나, 공복혈당 1회의 검사결과로 당뇨를 진단하지 않습니다. 만약 같은 날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이 모두 당뇨 진단 범위라면 바로 당뇨병 확진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당뇨가 진행된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면부족, 과식, 피로감등의 원인으로도 공복혈당이 높게 측정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당뇨 생활관리에 대해서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혈압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44세 남성입니다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면 비정상으로 높게나와서 가정 혈압기로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평균혈압이 125/95 정도 나오고 있고 하루 아침,점심,저녁,취침전 체크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겨울철에 혈압이 더나오는지요? 두달전 평균 혈압은 115/85정도 나왔는데 요즘은 좀 높게 나와서요 참고로 두달전 종합검사에서 피검사,심장초음파, 전부 이상없었습니다 [/INST] 현재 가정 평균혈압에서 이완기 혈압이 고혈압 기준 범위에 해당합니다. 보통 수축기는 140 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은 90 mmHg 이상이면 고혈압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직 나이가 젊으시기 때문에 좀 덜 짜게 드시는 식생활, 체중조절, 운동 등을 꾸준히 하면서 살펴볼수 있을 수치로 보입니다. 보통 노인에서는 수축기 고혈압이 젊은 분들은 이완기 고혈압이 많습니다. 겨울철에 날씨가 추워지면 혈압이 평소보다 조금 더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합니다. 혈압은 일정 범위 안에서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너무 자주 하실 필요는 없고 아침 혈압 꾸준히 체크하시고 위에 고혈압 기준에 지속될 때 내과에서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 본인은 체질량 지수 정상으로 좀 싱겁게 드시고 꾸준히 운동하시는 것을 먼저 권유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지방분해주사와 등등 카복시 등 대두성분 주사 등효능과 광주 광역시쪽 성형외과를 알고싶습니다 [/INST] \xa0지방분해 주사, 카복시 등의 지방을 분해시키는 치료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 같습니다.\xa0지방분해 주사란 국소적으로 축적된 과다지방을 해결할 목적으로 맞는 주사요법을 통칭하는 말로 몇 년 전에 유행하였던 아미노필린 주사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원래 천식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인데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국소비만의 치료로 한때 많이 사용했던 약물입니다.\xa0이외에도 메조테라피 주사라고 하여 지방분해 효과를 가지는 일련의 약물을 혼합하여 주사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대개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을 지닌 4-5가지 약물을 혼합하여 피내 또는 피하에 얕게 주입하는 방법입니다.\xa0최근에는 PPC주사라고 하여 콩단백으로 부터 추출한 성분을 주사하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지방분해 효과가 높고 지방세포막을 파괴하는 데옥시콜린산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 주사입니다.\xa0지방분해 효능을 지닌 약물을 저장성 용액으로 만들어 주사요법과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는\xa0레이저 지방용해술이 있는데, 주사약물의 효능과 저장성 용액에 의한 세포내 침투효과, 그리고 저출력에너지 레이저로 지방세포막의 파괴를 유도하는 점 등이 시너지 효과로\xa0국소비만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xa0또 최근에\xa0이루어지는 치료방법으로 초음파 캐비테이션 치료가 있습니다. 이는 초음파의 여러 성질중 캐비테이션 현상을 이용하는 것인데 초음파는 매질내에서 공진현상을 일으키게 되고 이렇게 생긴 미세버블이 수축이완을 반복하게 되는데 임계점에 이르면 이 기포가 커지다가 폭발하게 되고 이 폭발하는 힘이 지방막들을 깨드리는 원리입니다.\xa0카복시 주사는 몇년전에 유행했던 시술입니다. 조직에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면국소적으로 허혈상태가 초래되어\xa0이차적인 혈류량과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게 되고 이런 국소 혈액순환의 개선은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게 되는 원리입니다.\xa0\xa0도움이\xa0되셨기를 바랍니다.' </s>
<s>[INST] 한쪽눈이 빠질거처럼 아프면서 속이 메스껍고 한쪽 머리만 아프더니 방금은 구토까지 했는데요 증상은 하루정도 됐는데 안압이 높아져서 그런걸수도 있나요 시야가 흐릿하다거나 하는 증상은 없는데 눈이 금방이라도 빠질거처럼 너무 아파요 편두통약을 먹어도 증상이 똑같아요 [/INST] 증상은 편두통 의심됩니.다 편두통이 심하면 보통먹는 약으로 조절이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지금 드신 약이 어떤거 어떤거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편두통 주사를 맞아보세요.효과가 아주 우수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45세 남성이고 168cm 키에 몸무게는 63kg입니다. 몸무게는 몇년전 73까지 갔다가 운동으로 65정도까지 뺐는데 운동은 한두달 정도 했습니다.5년전부터 공복혈당이 매년 건강검진시 138정도 나왔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당뇨약도 먹지 않고 관리도 못했습니다.그러다 몇달전 당뇨판정을 받았고 당화혈색이 7.0 나왔습니다.지금은 약을 먹으면서 운동하며 관리중인데 3개월 후 검사결과에는 당화혈색 6.2 나왔습니다.제가 궁금 한것은 아직 합병증은 없어보이나 너무 늦게 관리를 시작한터라 5년을 방치한것이 걱정입니다.합병증도 걱정되고 약을 먹기 시작한것이 너무 늦은것은 아닐까요? [/INST] 아닙니다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수치입니다오히려, 식이와 운동요법을 우선하고 약은 좀 더 뒤에 복용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군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이미 지난시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조금 더 일찍 열심히 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부터라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괜찮을 겁니다.당화혈색소 지금보다 더 낫게 조절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약을 안드시고도 지금처럼 혹은 더 낫게 조절하실 수 있으면 더 좋겠죠.' </s>
<s>[INST] 저는 키 151에 44~45키로,15살 여자입니다.저는 살짝 통통한게 너무너무 싫어서 개학까지 열흘 남았기 때문에 열흘동안 아침엔 커피우유 500ml랑 칼슘 영양제만 먹고 그 뒤부턴 쭉 굶을 생각이에요.물도 없이.그러면 건강에 안좋다 그거 보다 몇키로빠질지 궁금해요.잘 안움직이는 편이고 운동안하고 살잘찌는 체질입니다.한번만 도와주세요 딱 한번만요.이 다이어트 끝나면 건깅하게 돌아올 예정입니다. [/INST] 물은 우리 신체에서 아주 중요한 구성성분이기 때문에물을 마시지 않는 다이어트는 아주 위험 할 수 있습니다.물은 꼭 드시길 바랍니다.보통 성인여성은 하루 필수 대사량이 2000kcal 내외 이기 때문에 (체질과 근육량, 대사량에 따라 달라질수있으나 평균입니다.)필수대사량보다 적은 칼로리 섭취시 다이어트가 됩니다.또한 필수 영양소 및 무기질 섭취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커피우유와 같은 흡수가 빨리되는 단당류 제품은 피하시고, 씹어먹을 수 있는 식품류가 더 낫습니다.' </s>
<s>[INST]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른쪽아랫배 불편함이 사라지고 오른쪽등뒤와 오른쪽옆구리 내부가 불편하여 근처 내과에서 진료받았습니다등뒤 아픈곳이 주변에서 신장이 있는 곳이라 하여 신장관련은 아닐지 걱정이 더해졌는데 소변검사상 정상으로 나왔고, 복부압통 또한 없었습니다 복부압통은 지금도 없습니다엑스레이 촬영결과 장이 정체되어 있고 가스가 차있고 충수염 의심이 된다 하셨어요 일단은 위장약? 소화되도록 하는 약을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약 먹고 다음주에 다시 병원 오라고 하셨어요그런데 사라졌던 오른쪽 아랫배 묵직함이 다시 생겼고 콕콕거리는 현상도 새로 있습니다 옆구리도 같이 아파오고요 그런데 등뒤에 아팠던 지점을 지압해주고 마사지해주면 속이 편해지면서 아프던게 멎긴 합니다내과에서는 충수염 확신이 아닌 의심소견이었고 엑스레이와 소변검사를 받았어요 초음파와 ct는 거론 안됐고요지금이라도 다른 병원을 가서 맹장확인을 해보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아예 과를 산부인과로 다녀와볼까요? 배나 옆구리를 눌러봐도 안아프고..배가 빵빵해지고 오른쪽 옆구리와 아랫배가 콕콕 거리는 증상...단순히 가스가 배속에 가득해서 장기들을 압박해서 오는 통증은 아닌건가요? 하필 주말이어서..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그냥 주말을 참고 견뎌봐야 하나요? 밥도 잘 먹고 있고 체한 증상도 없고 열도 없습니다 아픈 부위는 오른쪽 옆구리쪽이 당기고 하복부가 부글부글 기포가 들어있는 것 같고 가끔씩 찌릿찌릿 합니다..ㅠㅠ [/INST] 맹장염 환자중에 밥잘드시는 분은 없습니다 . 맹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한끼나 두끼 쉬어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외과 병원가서 복부 진찰과 초음파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제목 그대로 큰 이상이 있는 건 아니고, 원래 단 음식을 싫어하는 편에 속했는데 최근 들어 단 음식이 당겨요.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그리고, 갈증이 있어 물을 자주 마십니다. 공복 혈당 수치는 74가 나왔습니다. 저번달에. [/INST] 전체적인 건강 검진을 해 보시고 당뇨병 등 문제점이 없다면 일단은 안심해도 되겠습니다. 종합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s>
<s>[INST] 선생님 역류성식도염이 흔한질환인지궁금합니다 30대남자인데 경비위내시경에서 역류성식도염이라길래요. 저만그런건아닐런지~~ 질문2결과지에 clo검사법이 뭔가요? [/INST] 역류성 식도염은 흔한 질환이므로, 30대 남성이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clo검사법은 위산 역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에 환자는 위산을 분비하는 약물을 복용하고, 검사 후 24시간 동안 위산의 양을 측정합니다. clo검사법은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s>
<s>[INST] 식용 베이킹소다 탄산수소나트륨100% 섭취가능하다해서 식초를타서먹었는데 그게 양잿물이라하네여.. 억지로 손가락넣고 토하긴했는데 .. 많이는안탔구요 한번 먹었어요2.3년전에도 레몬과 베이킹소다 감식초타서먹긴했어요 아무이상없었지만 혹시 저 응급실가야하나요?간이랑 신장 등의 장기가 녹을수있나요? [/INST]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도 양잿물 NaOH가 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 그렇게 함께 드셨나요?' </s>
<s>[INST] 관계 중에 사정감을 못참고 살짝 찔끔 사정하고 체위를 바꿔 관계를 계속 하던 중, 정액 냄새가 느껴져 급하게 빼고 살펴봤습니다. 뿌리 아래 쪽에서는 정액 냄새가 났지만 여성의 질 입구와 질 내부에서는 정액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관계를 멈추고 콘돔을 확인해보았는데 콘돔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 경우 임신 가능성이 높은가요? [/INST] 정액이 새어나오지 않았다면 임신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그 반대의 경우이고 가임기였으면 가능성을 고려하여 사후피임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s>
<s>[INST] 배가 자주 아프고 변 도 시원하게 안나오고 굵게 안나오고 조금씩 나오고 그레서 병원 가는데 아몬트 , 채소 , 과일 등 먹고 식이섬유 가루 물 타서 먹는 거 먹어봐 라고 해서 약국 에서 사 먹어 는데요 식이 섬유 가루 는 커피 처럼 들어가 있는 길거 잇잔 나요 그거 크기 똑같은데 ... 42 개 있어요 . 한박스 에 1 달 먹어 는데도 똑같고 한번 더 사서 먹어 는데도 똑같아 서 식이 섬유 가루 랑 가치 먹은 거 있는데 알로레 .. ? 랑 무슨 그 ... 있는데 2 개 있는데 그거 랑 3 박스 더 먹고 있는데요 . 여전히 배 아프고 변 시원하게 안나오고 이제 윗배 가 꾹꾹 아파요 . 어떻게 하죠 ? 학교, 이제 취업 이나 대학 골라서 가야 하는데 아직도 이러 게 아프면 문제 생기잔나요. 곧 군대 도 가는데 ...(그리고 변 색깔연하거도 나오고 마지막에 마무리할때변에 피가 묻어나와요.몇번씩 대장쪽아니거같고 소장쪽에 배 한쪽만 꾹꾹 아파요.눌르면 아프고...) [/INST] 대장검사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식이 섬유제 및 장운동 개선제를 바꾸어 복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
<s>[INST] 고3이라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가 욱신욱신 아픕니다. 속도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고 이명도 들리고 그래요... 이부프로펜 계열 진통제 먹었는데 이것도 잘 안듣고요. 일주일에 서너번은 이러는 듯 싶습니다. 몇달째 이러고 있어요. 수능 보면 나을려나요? 그냥 스트레스때문인가요? [/INST] 욱씬거리는 두통과 속 울렁거림,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는 것 중 가장 흔한 것은 혈관성 편두통입니다. 편두통은 심한 경우 신경과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신경과 병원의 진료를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칼슘은 소장 점막에서 비타민d가 있어야 흡수가 된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영양제에 칼슘과 비타민d가 같이 나오는 거라고..그런데 햇빛을 충분히 쬐서 비타민d가 충분한 사람도 음식으로 비타민 d를 먹지 않으면 소장엔 비타민d가 분포하진 않으니 칼슘만 먹으면 흡수는 잘 안 되는 건가요?아니면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으니 상관 없는 건가요? [/INST]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기에,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 제품에 비타민 D가 들어 있지 않다고 해서 칼슘이 흡수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데로 햇빛으로 인한 비타민 D가 체내 합성되는 것이 충분할 수 있으나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그 양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보조제를 드실 때 가급적 흡수율을 높여주는 마그네슘, 비타민 D가 포함이 된 것이 권장된다는 의미로만 보시면 되십니다. 한국인 영양분석에 따르면 식품으로는 충분한 칼슘섭취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제품 부원료와 상관 없이 꾸준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s>
<s>[INST] 운동하고 속이안좋아서 소체환을 먹었습니딘. 과잉 복용하지는않았는데 갑자기 배가 더아프더니 물마시고 나아졌습니다. 소체환 때문에 배가오히려 아파질수있나요??ㅜㅠ [/INST] 소체환을 드시고 오히려 배탈이 나셨군요.소체환은 과식, 체기, 장벽염증 등이 있을 때 듣는 약입니다.약성이 강하니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냉한 체질일 경우, 부작용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마다 살짝 다르지만, 유당불내증이 있으신분들은 자극이 될 만한 유당(젖당)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민감하신 분은 간혹 복통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상엽입니다.소체환은 창출, 계피, 정향과 같은 신열한 약재(맵고 뜨거운)가 들어있기 때문에 속쓰림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맵고 뜨거운 일부 약재들이 소화를 도우기도 하지만, 위장에 과한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빈 속에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s>
<s>[INST] 엊그제 부터 약간의 미열과 코막힘 이 있어서 병원 방문을 하여 타이레놀 바리다제정 코싹엘정 을 처방받아 복용후 오늘새벽자기전 갑자기 투통과함께 어지러움과 약간의 오한이 왔고 다시 약을 먹으니 증상이 완화 되었습니다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할까요 아니면 남은 약을 다 복용해야 할까요? [/INST] 현재는 독감도 유행하는 시기이니 독감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복용하시는 약으로 증상이 호전이 된다면 괜찮겠으나 지속적으로 고열이 나고 근육통 특히 뼈마디가 다 쑤신다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오한이 있으면 병원에서 독감검사도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붓에 물감을 묻혀서 물에 떨어뜨리면 물감이 연기처럼 퍼지듯이 소변을 변기 물이 아닌 변기 옆 표면으로 눠서 물로 흐르게 볼일을 봤는데 위에 설명처럼 색소 퍼지듯 퍼지는데 당뇨일 수 있나요? [/INST] 붓에 물감을 묻혀서 물에 떨어뜨리면 물감이 연기처럼 퍼지듯이 소변을 변기 물이 아닌 변기 옆 표면으로 눠서 물로 흐르게 볼일을 봤는데 위에 설명처럼 색소 퍼지듯 퍼졌군요.당뇨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병원에서 검진을 한번 받도록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소변을 변기 물이 아닌 변기 옆 표면으로 눠서 물로 흐르게 볼일을 보는 행위 당뇨를 진단 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당뇨의 경우 소변 검사상에서 이상 소견이 발생 할 수 있지만 소변에서 당 성분이 검출된다고 하더라도 당뇨의 진단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s>
<s>[INST] 식도에서 폐와 위로 구분하여 내려주는 역할을 잘 못할때어느과로 가서 진단을 받아야하며이런게 혹시 병명같은게 있나요?아버지 어머니가 보통 좀 그러시긴 한데저도 좀 그랬었는데최근 이게 좀 심해졌어요오토바이 타고가다가 침을 삼키려 했는데잘 구분 못할꺼같아서안삼킬까 삼킬까 고민하다가삼켰는데위로 넘어가려고 해서크게 사래걸린듯 기침해서오토바이가 넘어질뻔 했거든요..어째뜬요즘 자주 그러고아침엔 덜 그런데저녁에 자기전에지금같은 경우계속 침같은게 위쪽으로 그냥 천천히 자꾸 내려가서 계속 5분에 한번은 이것때문에 기침해서 폐쪽으로 간 침을 끌어올려야 되는것같습니다이 경우 어느과로 가야하며병명이 혹시 있는지와, 원인이 주로 뭘까요? [/INST] 글쎄요.. 좀더 상담하고 진찰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위내시경도 해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역류성 식도질환인가 싶기도 합니다. .. 내과에 가서 상담해보세요..감사합니다.' </s>
<s>[INST] 자궁경부암 건강검진 중 초음파와 복부 CT를 찍게되었습니다. 부인과적 증상은 밑이 가려운 것이 여러달지속된 것만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질초음파 해본 적이 있냐고 하셔서 없다고하니 해봐야 한다고해서 하게되었고 4cm정도의 물혹이 있는것 같다고하셨습니다. 곧바로 암일지도 모르니 CT를 찍어봐야한다고하셔서 CT를 찍게되었습니다.보통은 자궁경부암 결과가 나온 후 결과를 보고 CT검사를 받는 게 맞는것 아닌가요? [/INST] 문의주신 질문자님의 나이를 감안하여 난소낭종이 확인되어 이에 대한 정확한 영상확인을 위해 CT검진을 함께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자궁경부세포진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폐경기 여성에서,혹은 갱년기 여성에서 난소의 종괴가 확인되면 악성도는 없는지 주위의 림프절이 커지거나 다른 문제는 없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검사는 결과를 기다려 보시면 되고 가려움증 등은 위축성 질염에 의한 질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인지, 혹은 세균성 질증등에 의한 감염성 질환의 증상인지 구분하여 치료 방향을 정하시면 됩니다.우선 CT검사 결과 후 경과관찰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추적관찰을 통해 4cm크기의 낭종이 사라지는지 확인바랍니다.문의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자궁에 있는 혹과 경부암은 위치가 서로 달라서 경부암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검사는 필요했던 상황이 아닌가 여겨 집니다.' </s>
<s>[INST] 저번주 금요일 새벽에 배가 아파서 깼더니 설사를 하고 나서 오한이 왔습니다.아침에 바로 내과를 갔더니 열이 있고 장염인것같다는 소견을 받고 그날 금식을하고 다음달 죽을 먹었습니다근데 일요일부터는 등이 아프더라구요그래서 월요일에 다시 병원을 갔더니 다른약을 처방해줬지만 나아지지않고 등의 통증도 그대로이고 설사도 계속 지속이 되어 수요일에 병원을 다시 갔습니다.엑스레이를 찍으니 가스가 배에 차 장이 보인다고?하셨습니다(검은색영역이 많았음) 그래서 3일동안 죽을 먹어보라고해서 죽을 먹고 있는데...현재 이틀째 죽을 먹지만... 설사도 계속하고, 등 통증도 계속 있습니다...장염이 심해서 이렇게 오래가는걸까요...? [/INST] 장염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감염으로 인해 장관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장염의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있습니다.장염은 보통 며칠 안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 경우에는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장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를 장마비라고 합니다.장마비는 장관 점막이 손상되어 장관의 운동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장마비의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발열, 식욕 부진 등이 있습니다.장마비는 보통 며칠 안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 경우에는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장마비가 심한 경우에는 수액 치료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장마비가 의심되는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s>
<s>[INST] 예,저 같은 경우는 키는 보통 사람보다 크고 덩치도 큽니다, 신장 173cm, 무개는 94kg, 가만히 있어도 몸에 열이 자꾸나고요, 계속 식은땀이 많이 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몸을 조절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INST] 질문내용만으로는 조언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체질적 경향이나 몸상태 등에 따라 관리 및 조절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다만,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면 순환이 잘 안되고 그로 인해 정체현상이 일어나서 상부쪽으로 올라간 열들이 내려오지 못하고 맺히게 되어 별수없이 땀이 많이 날수 있습니다. 식은땀의 경우에는 몸상태가 더 안 좋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살을 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다이어트 방법이 평생 지속할 수 없는 방법이라면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건강을 해치고 요요를 불러오게 됩니다.사람에게는 하루에 꼭 필요한 열량(칼로리)과 영양소가 있습니다.이보다 적게 먹거나 운동량을 늘리면 처음엔 살이 잘 빠지겠죠.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먹는 양이 늘어나고 운동량이 줄어들면 다시 찔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몸은 더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하게 되죠.그 이유는 살이 단지 칼로리 하나만으로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1월 14일, 21일 방송된 SBS스페셜을 보시면, 다이어트는 단순히 칼로리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방송을 참고하세요)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호르몬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칼로리의 영향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잘못된 식습관이란,1. 지나친 칼로리 제한(다이어트 한다고 적게 먹고, 굶고, 한가지만 먹고…)2. 불규칙한 식사(시간 & 횟수)3. 나쁜 식재료(가공식품, 맵고 짠 음식, 냉동식품, 화학조미료, 당분해지수가 높은 음식)4. 잘못된 식사방법(몇 번 안 씹고 삼키고, 빨리 먹고, 티비에 빠져서 먹는다던가…) 등등 ~~이로 인해, 1. 지방축적호르몬의 분비가 증가(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으로 가는 양이 더 많아지게 됨)2. 식욕촉진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늘 배고픔에 허덕이고 폭식을 유발 함)3.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이 작동하지 않음건강한 식습관의 기본이란1.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식품을 섭취하자(신선식품)2. 자신의 1일 소모칼로리를 규칙적으로 3끼에 나눠서 섭취하자3. 천천히 오래 씹어서 15분 이상 식사하자.4.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자.5.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섭취를 삼가자.6. 오감을 (view, 소리, 식감, 향, 맛) 천천히 느껴보자.7. 탄수화물, 식이섬유, 단백질(육류 생선 콩 두부 등)이 골고루 들어간 식사를 하자.8.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라면 스파게티 국수 빵 등) 금지9. 음식섭취는 하루 중 12시간 안에 마치자 건강한 식습관으로 인해 호르몬의 균형이 유지되면 자신에게 필요한 식사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되며,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다이어트에서 운동은 그저 칼로리소모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운동으로 소모할 수 있는 칼로리는 제한적입니다.지나친 운동은 관절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피로물질과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그래서 운동은 인체의 기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의 목적으로 하셔야 합니다.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움직이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계단을 이용한다던가, 걸어서 간다던가 등)우리 몸은 특정 부위의 지방만 찌거나 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움직이지 않는 곳에 지방이 잘 쌓이므로 빼고 싶은 부위를 자주 움직여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건강을 위한 운동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1. 스트레칭 -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짧아진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온 몸 전신의 근육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마사지도 좋습니다.이렇게 근육을 잘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들고 몸의 회복이 빨라지며 몸이 편안해 집니다.2. 코어활성화 – 척추가 정상적인 위치(S라인)에서 유지하는 운동으로 척추가 움직이지 않는 운동입니다. 몸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브릿지,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슈퍼맨, 쿼드슈퍼맨 등)3. 걷기 및 근육강화와 밸런스 운동 - 바른 자세로 걷기를 시작할 단계입니다. 더불어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키면서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운동을 할 시기입니다. (스쿼트, 데드리프트, 푸쉬업, 친업 등)4. 기능성운동 - 서서 몸의 협응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동작을 훈련하는 시기입니다.운동의 팁 : 절대 통증이 없는 낮은 강도로 시작하시고 , 오래 걸리더라도 서서히 강도를 높이셔야 합니다. 동작의 속도는 천천히 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안희진 입니다.남성분이시고 173/94라면 적정체중까지는 20kg정도의 감량이 필요하신데몸에 열이 많으신가요? 별도의 질병이 있으신게 아니라면과체중, 비만으로 인해 신체기능이 떨어져있을 수 있습니다.특히 체지방량이 많아지게 되면 외부적으로 열과 땀을 많이 느낄 수 있지만실제로는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체온이 떨어져서 배출이나 지방소비가 안되는 몸이 될 수 있습니다.몸이 정상화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적정범위의 체중과 체지방량까지 감량하는 것이며체지방을 건강하게 감량하기 위해서는체내 대사기능이 스스로 소비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일정한 시간, 일정한 양의 식사를 통해 소비가 되는 몸이 되어야 하며체지방연소에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마그네슘은현미나 콩, 쌈채소, 생오징어, 견과류, 멸치, 버섯, 시금치 등에 풍부하기 때문에3끼식사를 균형잡힌 영양소로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 해결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s>
<s>[INST] 허벅지살을 효과적으로빼려면 어떤운동을 해야하나요? 현재 하루에 2시간씩 걷고, 주말마다 줄넘기를 500개정도만 할 예정입니다.(2시간 걷기도 같이) 지금은 키는 정확하진 않지만 157~8정도에 몸무게가 56kg 입니다. [/INST] 안타깝게도 하체 의 살만 빼주는 운동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유산소 운동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빠르게 칼로리를 소비하고,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몸의 모양을 이쁘게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매일 2시간씩 걷고, 주말에는 추가로 줄넘기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하체 근력운동 (스쿼트/런지 등) 을 추가로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여자는 하체 근력운동을 해도 남자들처럼 근육이 아주 커지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둘레의 증가가 있을 순 있겠지만 근육으로 다리가 탄력이 있어지기 때문에, 실제 둘레가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다리의 모양이 더 이뻐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성장기에 해당하시므로 운동 뿐만 아니라,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 그리고 활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것도 몸매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당뇨에 좋은 음식이 뭔가요? [/INST]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것에는 돼지감자, 여주, 양파, 노니 등이 있지만 이런 음식들만 먹고 살 수도 없고, 이런 음식만 먹는다고 혈당이 정상범위로 낮아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한식 위주로 드시되 밀가루, 설탕,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해주셔야 하구요. 운동도 주3회 이상 총 150분 정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수면, 스트레스 관리도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음식만 가지고 해결되지 않는 게 당뇨입니다. 음식, 운동, 수면, 스트레스를 철저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s>
<s>[INST] 사진 속 발등 혈관에 동그랗게 저렇게 튀어나와있어요ㅜㅜ가끔 저 부분이 저리고 땡기는데 심각한 걸까요??ㅠㅠㅠ [/INST] 정맥혈관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으로 임상적으로는 전혀 문제되지 않을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s>
<s>[INST] 제가 아는 분이 갑자기 손가락에 피가 몰렸어요. 어디에 부딪히거나 한 일도 없이 정말 갑자기요.왼쪽 검지 두 마디에 피가 몰리더니 푸르스름해지면서 땅땅하게 부었어요.나이는 58세, 여성, 고혈압 있고, 어머니가 뇌졸중과 치매 병력이 있으십니다.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INST] 1. 이 경우는 해당부위를 실제로 관찰해보아야 합니다.2. 따라서 즉시 가까운 병,의원을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3.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정확한 진찰 및 검사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뇌졸중과 치매병력은 큰 관련이 없어보입니다.상담자분이 아시는 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21살 여성입니다19살 고3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생리불순이 시작되었습니다ᆢ2개월 만에ᆢ길게는 3개월까지 안한적도 있었고대학 입학후에는 40~50일 정도의 주기로 돌아왔다가 다시 작년부터 2개월 3개월까지 안하는 경우가 다시 생겼습니다얼마전까지 또 40일주기더니 지금 92일이 되었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1년전에도 불순이 심해 산부인과에서 항문 초음파겅하와ㅈ호르몬검사를 했었는데 자궁도 깨끗하고 모든 호르몬도 정상숮디라합니다ㆍ그때 생리 유도주사 후 3주가 되어 생리를 했고 ᆢ그 후에 40~50일 정도 유지하다 지금 또 3개월째 안하네요무슨 이유가 있을까요ᆢ물론 시험등등 스트레스 상황에 있었지만 겨울이되면 텀이 더 긴 것 같아요다시 실부인과를 방문해야하는지ᆢ어떤 원인들이 있고ᆢ그냥 기다리면 어떤 안좋은 상황들이 생기는건지 너무ㅈ걱정 됩니다ᆢ그냥 기다려봐도 될까요? [/INST] 스트레스가 많이 심했나요?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스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혹시 체중이 많이 줄었나요?' </s>
<s>[INST] 안녕하세요 23살 남성입니다. 12살부터 키워오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가끔 기숙사에서 본가를 돌아가거나 군복무중 휴가때 집에 돌아가면 항상 알레르기 반응이 생깁니다. 기숙사나 군부대에서 생활할때는 증상이 없지만 강아지가 있는 본가에만 가면 유독 증상이 발현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 부움, 피부 가려움, 코막힘, 충혈, 머리띵함등이 있습니다. 동물 털 알레르기인거 같은데 치료방법과 진료 받으러 갈때 무슨 과로 가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INST] 알러지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알러지 내과 진료를 받으시거나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면 될듯하나 방문 전 미리 전화 문의 권유합니다' </s>
<s>[INST]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요. [/INST] 콜레스테롤 등 지방질이 높은 고지혈증은 평소에 아무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결국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장병이나 중풍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고지혈증에 대한 운동 효과는 9~12개월이 지나야 나타나며 또한 반드시 나타나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고 운동하는 사람이 정상 콜레스테롤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보고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일주일에 3회 즉 하루 건너 운동을 함으로써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하며, 점차 횟수를 늘려 일주일에 5~7회까지 증가시킵니다. 운동 시간도 처음에는 하루에 20분간 시행하다가 점진적으로 40분 이상까지 늘립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예리 입니다.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먼저 총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말씀 주신 수치로는 총 콜레스테롤으로 추정되는데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혈관질환등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오메가3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므로 충분한 섭취 권장드립니다. 오메가 3지방산은 들기름, 아마씨유, 등푸른 생선류(고등어, 꽁치, 연어 등), 견과류(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 잎이 많은 채소류(냉이, 미나리, 아욱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나 삼치등을 구워 드시거나 견과류를 하루 한줌 정도 보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은 붉은 육류, 전유제품(연유, 크림류 등) 및 패스트푸드 식품에 많으므로 섭취 제한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과 더불어 운동(매일 규칙적으로 30분이상 유산소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저는 얼마전부터 어께바로밑 팔뚝이라고하나요?손을 위로올리면 근육들이 틀어지는듯한 통증으로인해 아픕니다.첨에는 오른쪽만 아펐는데 지금은 왼쪽도 그렇고요.손목을 죄우로 틀어보면 아퍼요 뼈가아픈것이 아니라 근육이 아퍼요.하는일은요 ...새벽에 자전거타고 1시간~2시간정도 우유배달하고요 ..친정어머니 체위변경해드린다고 팔에 힘을쓰고요요즘은 친정어머니 기저기가는것도 힘들어요 팔이 많이 아퍼서요저녁으론 동생가게 세탁소에서 옷포장하여 배달을 합니다 2시간정도 일해요특히 피곤해서 한숨자고 일어나면 팔이 더 아파요밖에서 일할때는 덜하다가 자고일어날때가 가장 심하게 아퍼요정형외과를 갔었는데요 사진은 안찍었고요. 주사와 약만 받아왔는데 약먹고 나중에 토하고 위가 안좋아서 약은 중지했어요 그리고 병원에 안갔어요 파스만 가끔 붙었어요.정확히 아픈것은 팔뚝 근육들이 빨래짜듯이 뒤틀리면서 아퍼요어찌해야하는지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INST] 하시는 일도 많으신데 어깨 통증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현재의 질문자분의 증상만으로 정확한 병변을 알 수는 없지만 어깨 주위의 회전근개의 손상이나 어깨 근육이 어깨 관절에 부딪히는 충돌증후군의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정확한 진단은 검진과 함께 근골격계 초음파를 시행한다면 더욱 정확한 진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 집니다. 인대부위의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 지겠지만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인대 증식치료 등으로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xa0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가까운 통증클리닉을 찾으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7월 26일 화이자 1차를 접종받고 약 2주 정도 후부터 자려고 누우면 왼쪽 팔이 싸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팔이 춥나? 싶었지만 실제로 팔 표면을 만져보면 전혀 차갑지 않으며 반대쪽 팔과 온도도 똑같습니다. 그러나 팔 내부에 치약을 바르거나 파스를 붙인것 처럼 싸한 기운이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엄청나게 아픈 고통으로 느껴지지는 않으나 느낌이 생소하기 때문에 밤에 잠을 자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이 싸하고 냉한 느낌이 팔 속에서 오래 진행되면 저린듯한 통증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더 오래 지속되면 왼쪽 상체 전체(배까지)로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 이 느낌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자기 전에만 나타났지만 요즘에는 자고 일어나서도, 평소에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왼쪽 가슴통증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무서워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검사, 피검사, 엑스레이를 했으나 딱히 심장에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슴통증이 있으며 가슴 표면에 무엇인가가 덧대어져있는 느낌도 간혈적으로 나타납니다. 오른쪽 가슴통증도 가끔 느껴지나 왼쪽 가슴통증이 더 자주,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이제는 유방통증인지 심장통증인지도 제 자신이 구별하기 헷갈립니다. 가슴통증과 팔 내부가 쎄한 느낌 중 하나만 그래도 좀 나을거 같은데 둘 다 그러니 너무 힘듭니다. 원인도 모르겠고요. 위염, 식도염일 수도 있다는데 5일간 위염, 식도염 약을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았었습니다. 팔 내부에 차가운 기운이 퍼지는듯한 느낌과 싸한 느낌이 나타나지만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제 느낌에 공감해줄 수 없으며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걸까요?ㅠㅠ [/INST] 백신을 맞게 되면 개개인의 면역 반응에 따라 다르게 거부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화이자를 올 3월 맞은 상담의도 1차에서 팔이 아파서 너무 몇날을 고생하였습니다. 아울러 2차에서는 전신통이 있다가 소실되면서 두통이 한달 정도 간 기억이 납니다. 나중 두통의 원인이 백신 부작용인 것으로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소실된 상태입니다. 주사를 깊이 찔러서 말초신경이 손상되었다던지 다른 염증성 병변이 발생하였다던지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고 한다면 환자분의 과민 반응 정도가 매우 높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시고 면역도 완성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너무 통증에 의존하면 신경병증성 통증이 유발될 수 있는 소지가 높은 바 적절한 약물 치료 및 대증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진료과의 경우 감염내과 진료 또는 더 나아기 정신 건강의학과도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카운셀링 받는 것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신경관련된 부분은 말초신경 보시는 분과 상담을 하시고 필요 시 근전도 검사를 고려합니다. 가슴 통증에 대한 부분은 현재 심장과 소화기 등 문제가 아니라면 경과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증상이 너무 호전이 없고 악화된다면 해당 백신에 감작된 면역을 변경하기 최대한의 휴식과 면역 증진이 도움이 되는 식이 등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랑똑~~~~~같은 증상같아요전 출산후6개월정도지나고부터 서서히 저릿하기시작하더니 지금은 딱 이내용이랑 똑같아요ㅜㅜ 심장내과도 가보고 ct도찍었는데 괜찮다고해서 너무답답하더라구요글쓰신분 지금은괜찮으신지궁금해요!!', '지금은 어떤가요? ㅠㅠ저랑 증상이 똑같으시네요' </s>
<s>[INST] - 상담내용 : 안녕하십니까/저는 만 64세된 비교적건강한 남성입니다 매일 조깅등운동도 빠지지않습니다 지난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위암검진으로 위내시경검사를 받았고 검사결과 판정란에 - 위암이 관련없는 기타질환및 소견으로 추가검사,치료또는 관찰이 필요한 경우 - 로되어있고 권고사항으로 - 만성위축성위염,십이지장림프관종,위황색종 - 소화기내과 진료요망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재한 질병특히 십이지장림프관종. 만성위축성위염, 위황색종에대한 치료방법과 기타주의사항등 궁금합니다바쁘신중에도 답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감사합니다(현재 어떤증상도 없습니다) [/INST] 위내시경 검사의 가장 큰 목적은 위암의 조기진단입니다. 그 다음은 증상이 있는 경우 궤양성 질환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입니다. 일단 위암이나 위궤양 소견은 없다고 나왔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xa0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나왔으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해 보이네요. 지금 현재 자각증상이 전혀 없다면 굳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xa0문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
<s>[INST] 먼저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정맥류 라고하셨는데 인근 병원에가서혈관초음파로 확인해보니, 하지정맥류가 아니라고합니다.다른병은 아닐까요? 다른 병원에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감사합니다. [/INST] 하지정맥류가 육안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다른 병원에 가시든가 상급병원 혈관외과에 가서 진료를 추천 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상담글에 실명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증상에 대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 상담내용 : 발목때문에 2번정도 문의드렸었는데 다시 문의드립니다. 7년전에 운동할당시 정강이로 상대를 차려다가 (스파링도중) 발목으로 차서 다친적이 있었습니다. 퉁퉁 부었고 일주일정도 쩔뚝거리며 계속 운동했었는데요. 당시 병원을 안갔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아픈게 없어졌지만 걷는게 뭔가 이상해졌고 운동하면서 기마자세를 취한결과 다쳤던 발이 바깥쪽으로 틀어져 있었습니다. 반듯이 교정하면 다리전체를 틀어버려야 해서 아예 골반이 뒤틀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집안사정도 있고 발목을 심하게 비틀거나 무리하지않는한 통증이 없어서 그냥 지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걸음걸이가 이상해졌는지 그냥 ...이유없이 걷는도중 엄청 심하게 발목을 안쪽으로 삐끗 헀습니다. 그때도 며칠고생했고 병원은 못갔습니다. 지금 제 발은 \| / 이런식으로 오른발이 오른쪽으로 휘었습니다.(다리가 틀어진게 아니고 발만 돌아갔습니다) 그게 발이 안쪽으로 뉘었는데 발바닥이 지면에 닿으니깐 오른쪽으로 틀어진것 같습니다. 걸음걸이도 왼발을 중심으로 움직여서 그런지 한때 왼쪽 골반이나 허리쪽에 엄청난 신경통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자전거를 타면서 더 잘타고 싶고 대회도 나가고 싶은데 한계가 있다는걸 알고 좌절을 느꼈습니다. 클릿페달이라고 신발과 페달이 딸칵하고 장착되는 페달입니다. 오른발이 틀어져서 심하게 클릿위치를 조정하고 타는데도 다쳤던 발 뒤꿈치가 페달을 돌리면서 자전거에 부딧힐 만큼 입니다....그리고 페달을 밟을때 정상인 발은 발목을 피면서 밟게 돼는데 오른발은 발목을 앞으로 펴는게 아니라 옆으로 펴야지 힘이 들어가서 발이 더 안쪽으로 뉘는것 같고 그쪽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이게 글로 설명하기가 많이 힘드네요. 동네 정형외과 2곳을 다녀왔는데 의사 선생님들도 실제로 봐도 잘 모르십니다. 괜찮은것 같은데? 하고 발목 만져보면서 여기저기 눌러도 전 이미 너무 오래지났기때문에 통증도 없습니다. 엑스레이 찍었는데도 이상이 없습니다. 이런말 하면 의사분들이 엄청 싫어하신다는데 제가 인터넷으로;;; 조금 알아본결과 인대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인대 수술하고 깁스 하면 발목이 교정이 될줄 알고 기뻐 했었는데 오히려 병원갔더니 괜찮은데 왜 그러냐고 하네요... 발목이 무슨 징그럽게 휜것이 아니지만 제가 일상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낄정도입니다. 의사님은 자전거를 왜 심하게 타느냐 그냥 안타도 된다. 사람들 원래 무릎같은게 좌우 대칭하지 않는다고 그냥 살으라 하고. MRI 를 제가 먼저 얘기했지만 찍어봤자 돈만 날릴거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아니면 뼈를 골정시켜서 다시 붙이는 수술 하는 방법도 있고 제가 사는 지방에서는 힘들고 대전에 소개시켜줄수 있다 그런얘기를 들었습니다. ㅠ 제 생각에 7년전 처음다쳤을때 병원갔으면 아마 인대 치료를 했을것 같은데 왜 인대나 그런건 살피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천안 단국대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거기 가면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 잘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인대가 다쳤어도 7년정도 지나서 통증같은게 없고 틀어진 발로 그냥 살면 큰수술 말고는 치료방법이 없이 그냥 살아야 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_ㅠ [/INST] 지난번에 한 번 답변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방사선상 관절에 이상이 없고 인대에도 이상이 없다면 신경의 이상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정확한 원인은 진찰을 해야 알 수 있겠지만, 발목을 바로 세우는 힘줄을 조절하는 신경의 문제를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xa0만약 정형외과에서 특별한 원인을 찾지못하면 재활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근전도검사로 신경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저희 아버지 73세시고 다발골수종으로 vmp항암 6주기 하고 있습니다. 큰 부작용없이 잘 이겨내시고 있지만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신게 우울증으로 오더니 이제 심한 의처증으로 낮에는 자상하지만 밤만되면 어머니를 괴롭히고욕설과 죽인다고 협박으로 어머니께서 도망 다니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혈액암보는 병원의 정신과에서 작년 올해 MRI상 이상없고 문진검사도 괜찮아 치매는 아니라 우울증약만 줘서 먹고 있습니다.약을 강하게 처방하거나 바꾸거나 하면 나아질까요?아버지께서 나날이 밤만되면 심각하게 욕설 폭력적으로 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어머니가 화를 입으실까 두렵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INST] 항암치료 중 부정망상, 공격성 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암 진단, 항암치료 의 스트레스 등으로 기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행동 증상이 수반될 수 잇습니다.행동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선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주치의 선생님과 약제를 상의 후 계속적으로 조절을 받으시기를 권고드립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s>
<s>[INST] 목 이물감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받았습니다.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목 위쪽에서 목 이물감이 들었는데,이젠 목 아래쪽에서 목 이물감이 듭니다.목 이물감이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바뀌었는데, 상태가 악화되거나 호전된건가요? [/INST] 위산이 역류해서 인후두부를 자극하는 증상으로 이물감 마른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자극받는 위치의 미묘한 차이로 더 심한지의 유무를 따지는것은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단 위내시경 후두경등으로 종야성 질환이 없고 역류성 인후두염의 소견으로 보이는지 확인은 필요합니다.물론 식도염 약물을 먹고 호전되는지를 먼저 보는것도 진단의 한 방법이 됩니다.' </s>
<s>[INST] 제가 코에 있는 블랙헤드를 짜다 조금 상처가났습니다.(피도 나왔습니다.)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인터넷기사에 코에 있는 여드름 죽음의 삼각존이라고 절대 짜지말라고 하더군요세균이 뇌로 들어가 심각한 질병이 생긴다고...실제로 중국에서 블랙헤드 짜다 뇌종양이 생겼다고하고요제가 불안장애가 있어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이런글을 보니 더 불안해 집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 정말 코 블랙헤드 짜는건 위험한가요?그리고 블랙헤드 짜다 상처나서 큰질병(뇌종양. 뇌수막염 등) 걸릴확률이 얼마나 된까요? [/INST] 양쪽의 안검외측 (lateral canthus) 과 인중 (philtrum) 을 잇는 역삼각형 모양의 구역을 예전부터 위험삼각존(dangerous triangle) 이라고 의학자들은 불렀습니다. 위험삼각존 안에 있는 화농성 모낭염 (뽀루지) 을 함부로 건드렸다간 고여있던 균덩어리가 뇌속으로 침투해서 뇌수막염에 걸릴 확률은 낮지만 엄연히 존재합니다. (특히 콧구멍 속 뽀루지는 건드리면 매우 위험!)그러나 뇌종양(?)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뇌농양을 잘못 기억하시는 듯..블랙헤드는 모공속의 피지가 원기둥 형태로 단단하게 굳는 증세를 일컫는 용어인데요, 당연히 짜도 나오지 않습니다. 블랙헤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관리나 레이저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미국통계이지만 일년에 백만명 중에서 2-4명의 확률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 드물지만 치명적이어서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죠.' </s>
<s>[INST] 체중감량을 위해 퇴근후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할 생각입니다. 주변에선 단백질쉐이크를 섭취를 해줘야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운동 후 저녁을 먹을건데 프로틴까지 먹게된다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1. 프로틴 + 저녁식사2. 저녁식사어떡해야 되나요. 참고로 저녁은 최대한 500kcal 안넘는선에서 집에 있는 반찬으로 섭취할 생각입니다. [/INST]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시려고하는 것같습니다그런 중에 질문은 1. 프로틴 + 저녁식사2. 저녁식사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제대로된 저녁식사를 챙겨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또한 칼로리를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칼로리에 대한 부분에 잇어서의 오류는피자 2000kcal vs 콩 2000kcal 어느 것이 살이 더 잘찔까요?이 부분에 있어서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그렇다면 이런 이유는 영양소에 대한 부분이고이런 부분에 맞춰서 제대로 감량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보다는 영양소내몸에 필요한 영양소 자신의 영양상태에 맞춤형 다이어트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s>
<s>[INST] 제가 3주전에 성관계를 하고 10일전에요도염 진단을 받고 주사3일 맞고 항생제를 일주일 동안 복용한후에소변검사에서 요도염 나았다는 진단을 받앗습니다,근데 진단 후 이틀인 지금 소변이 자주마렵네여;;지금 오후 5시인데정도 소변을 봐서 ;;;요도염증상이 좀남아서 요도가 민감해 져서 그런건지 전립선염이 된건지 궁금합니다...마음이 아프네요 ㅠ 성기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기끝이 즉 귀두쪽/끝이 조금 민감한 느낌도 있습니다 ㅠㅠ [/INST] 빈뇨증만으로 질병의 여부를 진단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빈뇨증이 유발될수 있는 질환은 과민성방광, 심인성 요인, 신장질환 및 남성의 경우 전립선염\xa0및 요요도염후 질문하신\xa0내용처럼\xa0민감도 증가\xa0등 대단히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이 가능합니다.빈뇨는 또한 특별한 이상없이, 스트레스 누적, 만성피로, 신경과민증 등의 정신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수 있으므로 빈뇨증이 있으신 경우 충분한 휴식과 운동 등 생활습관의 교정을 먼저 시도해 보시고, 차도가 없으시면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s>
<s>[INST] B형간염 항체수치는 일반적으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저의 경우는B형간염 항체수치가 2022년(96.13), 2023년(49.37), 2024년(61.58)로2023년까지 감소하다가 2024년에 증가한 경우입니다.항체수치가 하락(감소)하다가 상승(증가)하는것은, 통상 어떤 경우에 발생하는 것이며,이런 경우 문제 없고 걱정 할 필요 없는지요?거듭 질문하여 죄송하지만,조금만 더 상세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항체 역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데 일직선으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감소하므로 중간 검사에서 약간의 역가가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s>
<s>[INST] 제가 한 2년전(그때는 갑상선 약 먹고있을때)에 내과에 가서 손떨림 증상이 있다고 얘기를 했더니 신경과에 가보라고 해서 신경과에 다니게 되었습니다.약도 처방받고 했지만 별로 나아지는 게 없어서 진료의뢰서 받고 큰 병원도 가보았는데, 별로 나아지는게 없네요... 병원에서는 거의 떨림만 보는데, 저는 솔직히 떨리는 건 갑작스럽게 찾아온 난독증과 손발 저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지난 가을? 부터인가 갑자기 tv화면 자막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네요..다 큰 대학생이 갑자기 글씨도 잘 못읽게 되다니.. 정말 우울해지네요.책도 읽은 문장 또 읽고 그래야 됩니다..게다가 가끔은 사람 얼굴을 잘 못알아볼 때도 있구요..뭔가 낯익은 얼굴인 것 같은데, 정확히 누군지 몰라서 빤히 쳐다보게 됩니다.그리고 옷이나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사람보면 착각할 때도 있구요.때때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도 뭔소린지 몰라서 그냥 웃고 넘길 때도 있습니다.게다가 뭔가 시간감각? 같은것도 이상해져서 한 이틀동안은 1월 1일인줄 알았던 적도 있었고 어떠한 일이 어제있었던 일인지 오늘인지 내가 어제 뭘했었는지도 막 헷갈리고 그럽니다.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솔직히 너무 절망적인 것 같아요.........손발, 팔 다리도 너무 저리고 불편합니다.떨림은 손이 좀 떨리고 가끔은 얼굴도 떨릴 때가 있지만 앞서 말한 증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병원에서 피검사, MRI(조영제 넣고 하는 비싼 검사 말고 비교적 저렴한 검사)같은것도 해봤는데, 정상이라고 나오네요..의사선생님은 떨리는 게 괜찮으면 지켜보자고만 하고.... 떨리는게 문제가 아닌데ㅡㅡ윌슨병인지 검사도 해봤는데 아니라고 하고... (예전에 셀룰로플라스민 수치랑 그런것때문에 검사해봤는데요.. 발음도 불분명해져서 가능성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MRI 좋은걸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77만원이라는 돈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 찍어봤네요... 이상있으면 환급받아서 20만원정도만 부담하면 된다는데, 이상없다고 나올것같아서..두통과 어지러움이 있기는 한데, 요즘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 같구요.. 아, 그리고 최근들어(한두달전부터?) 뭔가 눈에 초점이 잘 안 맞게 된다고 해야되나? 평소처럼 머리 드라이를 할 때 느꼈는데요. 이상하게 제가 보려고 하는 것에서 약간 초점이 잘 안맞는 그런 증상이 생겼어요ㅜㅜ (안경때문인줄 알고 안경점에도 가봤는데 아닌것 같아요. 안과검진도 정상이었던 것 같은데..)왜 나아지는 것 없이 증상만 늘어나고 원인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하네요.혹시 영양섭취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을까요?제가 턱관절이 불편해서 씹는게 힘들어서 잘 안먹거든요....영양섭취가 별로인지 다리뼈도 자주쑤셔서 우유먹고 다시 회복하곤 하거든요.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갑자기 사람이 글씨를 못읽게 되는 경우가 있나요?머리를 다친것도 아닌데 이렇게 갑자기 바보같이 되버리다니ㅜㅜ가능성 있는 원인이 뭐가 있을까요?친절한 답변으로 절망하고 있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INST] 1. 보통 기질적인 원인(신체 내부의 원인, 예를 들어 타격이나 사고에 뇌손상이나 뇌출혈, 뇌경색 등)에 의한 난독증(읽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이 아닌 경우 대개는 정신적인 요인의 가능성이 많습니다.2. 일단은 갑상선 항진증의 경우는 대부분 치료가 양호한 편이고 치료이후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문제가 없고 약도 끊게 되나(갑상선항진증의 증상으로도 손떨림이 있습니다.) 만약 항진증후 손상으로 인해 기능이 떨어져 저하증이 되면 경우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 복용도 필요합니다.3.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검사를 하시고, 복합적인 증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답답하시겠지만, 정답은 대학병원(여러과가 있는)급의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여태까지 한 검사결과를 종합해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경우는 신경과나 정신과 계통을 내원하시거나 또는 다양한 증상에 대해서 전반적인 상담이 가능한 가정의학과를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증상이 완전똑같으신데 같이 병에대해 얘기하면서 해결책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부탁드려요!' </s>
<s>[INST] 빨간색이랑 보라색 뚜껑은 어떤 피검사인가요? 정확히 어떤 걸 알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INST] 병에 따라 안에 처리되어 있는 약품이 다른 것입니다. 혈색소, 백혈구, 혈소판 등을 보는 일반 혈액검사와 간수치 등을 보는 화학검사 등 검사 종류에 따라 다른 병을 씁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15년전 고3때 좌골신경통이 시작되어서 2년정도 고생하다가 침술로 나아서 그 뒤로 컨디션이 많이 안좋을 때 외에는 아픈지 모르고 지냈습니다. 초등학교 때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해서 대퇴부근육이 발달한 편인데 대학생활하면서부터는 운동량이 부족해서인지 하체비만인 편이되었고 언제가 부터는 고관절뼈가 습관적으로 미세하게 탈골되어서 스트레칭으로 스스로 맞춰서 생활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부터 엄마가 아파서 고생하시는 부분이 저도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무릎뒤 인대부분) 엄마의 경우 퇴행설관절염인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원인을 찾지 못해서 심하게 아플 때는 벌침, 소염제복용하면서 견디고 계십니다. 서서 걷기나 가볍게 뛰는 것은 통증이 있거나 하지 않고 허리도 아프지 않습니다. (오히려 걷는 것 보다 가볍게 조깅하는 것이 덜 아픕니다. )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을 구부려서 앉는 것이 많이 힘들고 (쭈구려앉기는 안됩니다.안아픈 왼쪽발로 지지하여서 앉기는 가능합니다.)또 일어날 때도 한 참 걸립니다. 요즘 들어서 컴퓨터 작업이 많다보니 같은 자세로 2~30분정도 앉아 있다가 일어서려고 하면 오른 쪽 다리를 천천히 까치발로 내딛으면서 몇 걸음 때어야 걷는 활동이 수월해집니다. 미세하게 고관절이 탈골되면 순간적으로 너무 아프면서 보행자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미세하게 탈골된것은 스스로 맞추는 것도 잘 되지 않아서 하루종일 통증을 느끼며 걷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발목에서 뼈소리가 '뚝뚝'나는 것도 없다가 생겼습니다.원래 몸의 균형이 조금 안 맞는 다는 것을 알고 왼쪽어깨가 올라가있는 것을 의식적으로 내리는데 스트레칭할 때마다 양쪽 다리길이가 많이 차이 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기간에는 고관절탈골도 덜 일어나고 제가 아프다는 것도 잊을 정도로 괜찮아 집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어느 병원에 어떤 과로 진료를 받아야할 지 망막해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무릎뒤가 아픈건 왜 인지? 혹시 고관절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인지...모두 오른 쪽 다리라서 유기적인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남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본인은 너무 괴롭습니다.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INST] '안녕하세요.일단 무릎의 증상은 연골판 파열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xa0무릎을 구부리고 펴기 힘들고 계단 오르내릴때 불편하다면 무릎내의 반월상 연골판이라는 연골덩어리가 있는데 이곳이 파열 되면 상기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xa0 \xa0그리고 고관절이 탈구된다고 하셨는데 고관절은 워낙 안정적인 관절이기 때문에 큰 외상이 없었다면 쉽게 탈구 되는 관절이 아닙니다.\xa0 \xa0다른 원인이 있는지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xa0 \xa0위 두 곳을 진료하려면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하며\xa0MRI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xa0감사합니다.' </s>
<s>[INST] 최근 식사후에 복부팽만과 소화불량이 지속되고 화장실을가도 볼일을 시원하게 보질 못합니다.장기적인건 아니었고 폭염이 시작되면서부터 이런증상이 간럴적으로 일어났었는데 요즘 몇일간은 증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하나요?아니면 단순한 더운날씨로 인해서 컨디션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걸까요? 원래 체질이 몸에 열이많고 더위를 많이 타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INST] 더운 여름에는 소화불량도 잘 나타납니다.더워서 찬음식을 많이 먹게 되니 위장 온도는 낮아지고 열은 겉에 들떠서 더욱 그렇습니다.소화불량감은 진단이 매우 다양하여 글만 보고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덥더라도 찬음식을 줄이고 , 좀더 천천히 소화잘되는 음식으로 최소 2-3일에서 일주일은 식이조절해보시고 그래도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한의원, 내과등으로 진료보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50세 여성입니다건강검진시 혈당이 높은 편이었는데 약복용을 3개월전부터 복용중입니다어제 안과에서 당뇨망막증 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안과의사샘께서 내과에 가서 당뇨망막증이라고 말씀을 드리면 거기에 대한 검사를 알려 주신다고 하셧는데 맑은샘 내과에 가면 무슨 검사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INST] 당뇨 망막증은 당뇨의 만성 합병증 중의 하나입니다.망막이 손상되어 잘못하면 시력을 잃게 될 수 있으므로 잘 치료해야 하는 병입니다.당뇨병성 망막증이 발생한 이유는 오랫동안 혈당이 높은 채로 지냈기 때문인데, 안과적 치료와 더불어혈당관리, 고지혈증관리, 고혈압관리를 잘 해야만 더 이상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당뇨병성 망막증이 온 환자의 경우 당뇨로 인한 다른 장기의 손상이 함께 동반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이를 위해 일반 혈액검사 뿐 아니라 심전도, 소변검사 등이 필요하고 여기에 맞춰 혈당조절을 해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s>
<s>[INST] 만성전립선염이 재발해서 약3-4주복용중입니다. 그런데 거의다 나아가나 싶더니 갑자기 어느날부터 복부가 팽만감이들기 시작하고 실제로 풍선처럼부풀어오릅니다.. 약부작용으로 대장균이죽어서인지.. 전립선쪽은 아랫배인데 이건 배꼽에서위아래좌우방향으로 광범위하게 팽만감이드네요.. 항생제 복용을 그만해야될지.. 그리고 전립선염증상으로 주변장에도 영향을줄수 있는지 굼굼합니다 [/INST] 전립성염의 증상이라기 보다는 항생제의 장기 복용으로 인하여 장내 세균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대장내시경등 정밀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어제 열을 동반한 몸살을 앓고 난 후에, 몸살감기약을 먹고, 오늘 아침에 나았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음경부분이 부어있고 치골에 통증이 있더라구요.. 왜이러는걸까요? [/INST] 지금 말씀하신 증상으로 봤을 때는 부고환 및 고환염 가능성이 있습니다.정확한 것은 신체 진찰 및 소변검사, 피검사를 해야 알 수 있으며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고환염이나 부고환염 등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환자 상태에 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가까운 비뇨기과 진료 권유합니다.' </s>
<s>[INST] 저희아빠께서 평생 기관지염을 달고오셔서 그런지 몰라도제가 기침이나고 가래가있고 열이 납니다 열은 가끔요증상은 5개월동안 지속이됬는데 CT를 찍어봐도 아무이상이 없다고 합니다CT찍어보면 알수있다해서 찍은건데 기관지염이 진단이 안될수도 있나요? [/INST] 기관지염은 기관지 이상입니다. 흉부 CT는 주로 폐실질을 보기 위한 영상이므로 단순 기관지염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나이에 1달이상 가는 기침, 가래, 미열이 있다면 단순한 기관지염보다는 천식, 호산구성 기관지염, 만성 부비동염, 결핵 등을 감별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토요일 아침 대장내시경이 예약되어있는데 생각지 못하고 깨를 섭취했습니다 음식에 뿌려진걸 먹어서 적은 양은 아닌데 괜찮을까요? [/INST] 양이 많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요. 3일 남았으니 이제부터는 검사하시는 곳에서 지시하는대로 잘 따라서 해보셔요.' </s>
<s>[INST] 저의경우 당뇨 공복혈당135-140사이인데체중을 어느정도유지하여야 하는지요?체중감량 어느정도 [/INST] 체중은79~84kg사이 유지하시는게 좋으므로 체중감량을 어느정도 해주시면 당수치낮추는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또한 당순당섭취는 피해주시고,설탕,꿀,시럽,젤리,사탕,콜라등끼니별 잡곡밥위주로 채소,해조류,단백질을 구성해서 섭취해주시기바랍니다' </s>
<s>[INST] 학생인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하거든요 근데 저희학교급식이 칼로리도 높고 안먹기엔 돈이 아깝고 매점도있어서 먹는걸 참기가 조금 힘들어요 간단한간식으로 견과류 괜찮나요? 학생 다이어트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17세 여자 158센치 47키로입니당 44키로만드는게 목표에요 [/INST] 이제 고등학생이 되신 나이이신데요,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게 체중을 조절하는 것을 좋은 일이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현재 47kg도 키에 비하면 정상체중범위인데, 44kg까지 감량하는 것은 키의 성장을 방해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현재 체중에서 더이상 증가하지 않으면서 키가 더 크도록 하는 학생다이어트를 권해드립니다.이렇게 되면 비율적으로 키에 대한 체중이 감소된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우선 학교 급식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영양적인 균형을 맞춰서 구성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 영양사가 하는 역할이 바로 이것이구요. 물론 칼로리가 높은 메뉴가 섞여 있을 수는 있습니다.이런 경우, 학교 급식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칼로리가 높은 튀긴 음식이나 소스가 많은 음식은 조금 줄여서 드십시오. 그리고 간식의 섭취는 무조건 줄여야 합니다. 간식은 주로 탄수화물이 많아서 키를 성장하기 보다는 체중을 더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급식과 식사를 하고 간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체중 조절이 포인트입니다.그리고 혹시 배가 고프거나 입이 많이 심심해서 간식을 먹게 되는 경우라면 견과류를 조금 먹는 것까지는 허용합니다. 그러나, 견과류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는 해도 식물성 기름, 즉 지방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칼로리도 많이 나가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이 역시 칼로릴 조절에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하루에 견과류 20g 정도, 저지방 우유 1잔, 과일 1개 정도를 나누어 먹는 것이 영양균형도 맞으면서 칼로리도 너무 초과하지 않는 건강한 간식이 될 것입니다.그래도 체중을 꼭 줄이고 싶다면 먹는 것을 줄이려고 하지 말고 운동을 하세요.매일 빠르게 걷기를 40분 이상 하거나, 줄넘기를 20분 이상 지속하는 유산소 운동과 취침 전 몸을 최대한 늘려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권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1)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 과 네오마이신 성분이같은건가요??(2)네오마이신이 함유된 안연고는 어떤게있나요?(3)어떤 약전문 블로그에서 "테라마이신"안연고에네오마이신 성분이 함유되있다는데 맞는건가요???오큐프록스는 안전한가요?(4) 네오마이신에 알러지가 있는데 다른항생제는괜찮은거겠죠??(5) 약국에서 네오마이신 성분없는 염증안약 어떤걸 사야하나요 [/INST] (1)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 과 네오마이신 성분이같은건가요??-> 아예 다른 성분입니다 . 하나는 항콜린에스터라아제라고 불리는 성분이고 하나는 항생제입니다.(2)네오마이신이 함유된 안연고는 어떤게있나요?-> 네오덱스, 맥시트롤, 포러스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부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3)어떤 약전문 블로그에서 "테라마이신"안연고에네오마이신 성분이 함유되있다는데 맞는건가요??? - >테라마이신 안연고에는 네오마이신 성분은 없습니다.오큐프록스는 안전한가요? -> 올바르게 사용하면 안전합니다(4) 네오마이신에 알러지가 있는데 다른항생제는괜찮은거겠죠??-> 안괜찮을수도 있습니다. 네오마이신이 속하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의 다른 항생제를 사용할 때 역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계열에 속하는 항생제는 참고로 가나마이신, 겐타마이신, 토브라마이신, 조사마이신, 리보스타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 파로모 마이신, 아미카신 등이 있습니다. 바시트라신 성분과도 교차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5) 약국에서 네오마이신 성분없는 염증안약 어떤걸 사야하나요-> 살 수가 없습니다. 네오마이신을 왜 고집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안과 진료를 보시고 해당 질환에 맞는 올바른 약을 올바르게 처방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s>
<s>[INST] 이제 6~7일 됐는데요.시술부위는 턱 미간이구요.이제는 편하게 얼굴도 좀 세게 각질제거도하고 운동도 하고목욕탕도 가고 그래도 괜찮을까요?그동안은 조심했었거든요. [/INST] 네 시술하고 약 일주일 되셨으면 일상생활은 아무런 제약없이 하셔도 됩니다. 언급하신 그런 일상적인 행위들이 보톡스 효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세게 각질제거하는것은 의료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운동 및 목욕탕 등은 충분히 가능합니다.보톡스 주사와는 특별히 관계가 없는 행위들이라 문제는 없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보톡스는 열에 약합니다.열에 보톡스 맞은 부위가 영향 받으면 보톡스 효과가 금방 떨어져서 보톡스를 다시 맞아야 하는 시기가 빨리 정해집니다.사우나,찜질방은 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장현주입니다.보톡스 시술후 1주일 정도 되셨다면 약물의 이동은 없으므로 보편적인 일상생활을 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목욕탕은 가셔도 되지만 강도 높은 얼굴 각질제거는 보톡스 시술이 아니어도 권하지 않습니다.' </s>
<s>[INST] 술담배안하고요 어제 집안일돕고 저녁은치킨먹고 외출햇다가 피시방을네시간하고 집에와서 화장실에서 앉아서휴대폰을 만지는데 좀 머리가탁하고 어지러웠습니다 평소 건강염려증같은게 있긴합니다 그래서 겁도나고해서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제사지낼때 절하고일어나는데 어지러웠습니다 제가 복부초음파 검사시 다정상이였고 심초음파 심전도 피검사시 다 정상 이였습니다 그리고 혈압은130정도이고 예민한편입니다 평소 버스타고내리거나 엘리베이터타고 내릴때 약간 어지러움이있긴했는데 뇌혈류장애가 원인일수있나요 무서워요 스트레스성 인가싶기도하고 전자파가원인인가싶기도하고요 [/INST] 우선은 여러질환 감별위해 정밀검진이 필요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일단 이전에 발생했던 여러 증상(실신)에 대해 심각한 급성 스트레스 받는 여성에게 흔히 생기는 과호흡증후군이나 미주신경성실신은 나이대를 고려해 보았을때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원인입니다.또한 간질 의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하지만 특정장소에서 더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것으로 보아공황장애의 가능성이 위의 여러 가능성 보다 더크다는것을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물론 직접진찰이 없으므로 상담이 어려운건감안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외에 다른 혈액질환 또는 내분비적 질환,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부정맥에 의해서도 상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지러움의 원인은 수백가지가 넘습니다향후 증상이 자주 발현하면 경우에 따라 위험할 수 있습니다.(예를들어 도로중간에서 쓰러지는 경우 등) 따라서 상담자 분의 경우에는 내원하여 증상에 대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진찰 및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평상시에도 몸이약하셧던 것 같은데운동도 조금씩 시작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상담자 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안구가 한쪽이 조금 돌출되었는데 안와봉소직염이라면 안과에서 검사했을때 발견했겠죠? 그거면 갑상선이랑 안와종앙을 의심해볼 수 밖에 없나요? 돌출된 눈쪽이 더 건조하고 아프네요 [/INST] 안과 검진은 언제 하셨나요? 봉소직염은 검진할 때는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불편하시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시에 눈이 좀 튀어나올 수 있지만 통증은 일반적으로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이민규입니다.안와봉소직염이란 안구가 들어있는 안와의 연조직에 화농성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발생 시 안구돌출 뿐만 아니라 매우 심한 열감과 통증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 돌출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눈에 안와봉소직염이 발생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안구돌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다면 안과에 가서 먼저 안구가 돌출된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
<s>[INST] 오른쪽 턱과 귀 중간쯤위치의 턱선쪽, 대충 제일 마지막어금니보다 살짝뒤쪽 볼안에 콩알크기의 멍울이만져집니다만지면 이리저리 움직이고 통증은 없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가야한다면 어느과로 가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언제 생긴건진 잘 모르겠고 알게된건 이틀전입니다 [/INST] 걱정 많으신가요? 이비인후과 진료 받아보시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임파선이 만져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이비인후과 나 두경부외과 에 내원하시면 됩니다. 경피하 림프절 종대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음파 검사 받아보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1.콧대실리콘이나 코끝비중격연골 부작용으로 염증일으켜 축농증이나 부비동점액낭종까지 진행할수잇나요? 콧대 염증이 퍼질수있나요 부비동꺼지?2.제가 코끝수술시 콧날개 비익연골 위치를 바꾸어줘서그런지,부작용인지 모르겠는데 콧대쪽 날개연골위쪽이 고정되어있고 콧볼아래쪽이 들려요(원래 일반적인 사람은 콧대쪽 위쪽이 들려있고 콧볼 아래쪽이 고정되어있다고 들었어요) 즉 콧날개연골위치 바꾼거 때문에 비염이나 축농증이 생길수있나요? 3.콧날개 연골이 코수술 부작용으로 코안으로 튀어나오면비염이나 점액낭종 축농증을 일으킬수있나요?콧날개연골이 있는이유는뭔가요?이게없으면,비염에걸릴수있나요? 축농증이랑 관련없는지 궁금해서요 [/INST] 1. 부비동염으로 전파는 힘들 것 같습니다.2.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3. 가능성은 정어 보입니다.4. 원래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구조물입니다.' </s>
<s>[INST] 평균맥박이 90정도로뛰고 하루 두세번정도 잠깐씩 가슴두근거림이있어서 심장내과에서 초음파,심전도검사를하고24시간 홀트도달고 측정했는데특별한문제가없다고 나왔습니다그런데 오늘하루종일 심장이쿵쿵거리고 맥박은 110ㅡ117정도가나와요숨이가쁘진않지만 ,맥박이빨라서인지 헛기침도 계속나오는데그냥무시해도될까요? [/INST] 평균 맥박 90회 정도는 정상적인 맥박입니다. 보통 60~120 회/분을 정상 맥박으로 보면 됩니다. 가끔씩 두근 거림은 일시적 심방세동일 가능성이 높구요. 잠깐 하는 심전도 검사로는 확인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24시간 심전도 검사 (홀터 검사)를 진행하여 증상이 나타날 때와 심전도 기록을 맞추어 보면 됩니다. 부정맥으로 인하여 증상이 있을 때는 치료의 대상이 되는데요. 지속적으로 가슴 두근거림으로 불편하시다면 우선 정밀 검사 진행후 필요시 약물 복용이나, 심도자 치료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맥박이 빨라서 헛기침이 나오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s>
<s>[INST] 왼쪽가슴아래 갈비뼈안쪽이 묵직하고 저려요 왜그런건가요 [/INST] 말씀하신 부위는 폐, 늑막, 갈비뼈 및 늑간 근육, 위, 식도 등에 이상이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부위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가까운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어제 원장님의 답변 잘 받아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70중반의 어머님 건강이 좀 좋질않아서요~현재 복용중인 약이 혈압약,골다공증약,칼슘제 (1일 2회복용)항우울제,수면제 이렇게 드시는거 같아요~근데 어제 원장님께서 피부질환 사진을 보신후비타민C와 아연을 드셔보라고 하셨는데요~지금 복용중인 약에 영양제를 복용해도 문제가 없나요?비타민C와 아연 을 따로 따로 먹는거 보다는 센룸 실버포우먼이 영양제를 보니 비타민c 와 아연이 들어가 있던데요~이것 구입해서 드시면 되나요?아님 더 좋은 종합비타민이 있나요? [/INST] 용량을 좀 많이 드셔야 합니다. 센룸실버에 들어있는 양은 너무 적어요.특히 비타민씨는 많이 적어요. 좀 더 충분히 드셔도 됩니다. 같이 드셔도 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2009.12.29일 출산을 하였습니다.산부인과들 주기적으로 다니며, 필요하다는 검사는 모두 받았구요2주전까지는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12월29일 산부인과에 가니, 태아가 위험하다고 빨리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해서병원에 가서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습니다.33주차로 출생을 하였는데, 태아의 몸무게가 2.9kg 으로 정상몸무게 1.9kg 을 훨씬초과하여, 검진결과 태아수종으로 1kg가량 몸무게가 늘어난 상태로 물이차서 호흡이거의 불가능한 상태 였습니다.다행히, 폐에 호수를 꼽아서 복수를 제거하여, 위험한 고비를 넘겼는데,어떻게 이련 상황이 발생 하였는지 알수가 없네요현재 태아의 심장이 위험한 상태로 집중 치료 중입니다.2주전까지만 해도, 산부인과에선 이상이 없이 잘 크고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태아가 위험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알아본 결과, 태아수종의 경우, 사전에 알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상황이 될때까지 아무 이상도 발견을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INST] 안타깝습니만 진료받고 계신 병원과 다시 상담을 하시거나타 병원 산부인과 쪽의 상담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달맞이꽃종자유어머니가 폐경을 하셨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이 있으시고 면역력이 안좋으십니다.달맞이꽃종자유 캡슐을 먹으려고 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폐경기 여성에게 유방암 발생가능성을 증가시킬수 있다고 봤는데 정확한 정보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혈당강하 작용이 있다는데요, 또 어디서는 당뇨환자는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어느 말이 맞는건지 알려주세요~ [/INST] 달맞이꽃종자유의 유방암에 대한 영향은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아직 확실하게 정립된 것은 별로 없지만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들을 보면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을 올리는 것이 아닌, 반대로 유방암 발생과 재발을 줄이는, 예방적인 효과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암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혈당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잘 몰라서 관련 논문들을 찾아봤는데 달맞이꽃종자유의 성분인 retinoic acid는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당뇨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연구들이 많이 보입니다.그러나 그 효과는 현재 당뇨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들에 비해는 아직 미미한 단계이며 혈당강화 효과가 좀 있으니 과도하게 혈당이 낮아지는지 확인해보시면서 복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어디서는 먹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어디서 들으셨는지(전문가인지 아닌지)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결론은 당뇨, 유방암으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며과도하게 혈당이 낮아지는지 정도만 확인하시면서 복용하시면 문제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머리로 열오름, 두통, 어지러움, 머리조임 증상이지속되고 있습니다.디다이머, 혈소판, 백혈구 등 피검사는 정상이고조영제 없는 뇌ct도 이상 없다는데1. 왜이렇게 오래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지속될까요2. 조영제를 안넣고 ct를 찍으면 출혈 등이 잘 안보이는건가요조영제 부작용도 걱정되는데 mra를 찍으면 잘 나오나요? [/INST] 기본적인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안나타난 것 같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대학병원을 방문해서 검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필요시 MRI도 찍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
<s>[INST] 제목그대로 한달째 목이 간질간질 기침이 유발되고(속에서 가래가 기침을 유발하는듯 합니다)옅은가래를 뱉고나면 잠깐 시원하나 또 다시 위 상황이 반복됩니다그리고 현재 한달째 목이 나가있어요 정상 목소리가 아닙니다무한입니다 하루종일입니다 오늘은 기침때매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정말 차도도없고 낫지가 않아서 진짜 너무답답하고 죽을것같아서개인병원부터 지역종합병원 종로연건동에 서울대학교병원까지 다 가봤습니다가는 곳 마다 진단이 다르고 진단이 다르기 때매 약도 달라집니다.개인병원은 단순감기 진단종합병원은 인후두염진단갑자기 고열발생 다른 개인병원을 가니천식소견있어서 여기서 가래빼는링겔맞고 어쩌구하니까 좀 좋아져서 계속 다녔는데근본적으로 기침가래 안없어져서 소견서받아 서울대학교병원 외래다니고있고현재 천식검사(약빨고호흡기불고 하는)결과 천식 아니라는 진단 나왔고여(개정상)모든 병원마다 엑스레이는 진짜 여러번찍었는데 다른 의사분들 다들 갠찬타하였는데서울대학교임상강사분께서 폐렴 병변이 약하게 보인다하여지스로맥스정이라는 폐렴에 듣는 항생제 외에 여러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고있습니다.이제 서울대병원약먹고있는지 3일차구요 아직 호전되는것은 없네요호흡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기침가래가 아니 가래는 이제 별로 안심해요 천명소리들릴정도로 가래가 많았지만이젠 다시 가래는 거의 없다시피하니까요근데 목이 간질간질 기침(옅은가래동반)이게 진짜 사람을 못살게하네요어제부터 기침이 점점심해져서 진짜길어야 한 10분쉬고 또 기침 무한반복 계속반복뭘하든반복 심지어 야동볼때도 반복 이런식으로 가니 삶의 질이 너무나떨어져 정말 힘듭니다올해29살 남자인데 감기같은 단순한것도 평생 두세번밖에 안걸릴정도로 이런쪽이랑 거리가 멀었는데 이렇게나 감기같은게 심하게오니까 아주돌아버리겠어요호흡자체에 문제는 없지만 목이 간질간질해서인지 답답한 느낌은 있습니다.정말 너무 간질간질해요 쉬질 않습니다 오바하는것도 엄살부리는것도 아니고기침을 너무해서 눈알은 빠질것같고 온몸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고 기침할때마다두통이 옵니다살려주세요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INST] 딱히 큰병없이 감기 후 기침을 계속 하는 경우 한방에서는 여열(남은열)이 있다고 하는데요.질문자님과 같은 경우의 케이스는 의외로 한의원에 많습니다.질문자님의 키와 체중을 봤을때는 허증보다는 실증의 확률이 높아보입니다.가까운 한의원에서 침 + 약 치료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증상이 몇일간 지속됬었는데 괜찮다가 피가나와서 검사해보니 결핵균 유전자가 나왔습니다.객담 pcr 검사 해보시길.' </s>
<s>[INST] 안녕하세요?수고하십니다.결혼 후에 살이 너무 쪄서 운동하는데요!97킬로 였는데 현재는 92킬로 입니다.매일 밤에 달리기를 하는데요,평균 30분정도 5km에서 7km정도 뛰고 있습니다.예전에도 운동을 꾸준히 했었구요!스피닝도 몇개월 했습니다.식단은 아침은 간단하게 바나나, 사과 정도 먹고, 점심은 일반식사, 저녁은 배불리 라는 다이어트 식품 섭취하고 있습니다.처음 5일은 살이 잘빠지더니,이제 정체기가 온듯 합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유지하면서 체중조절 하는게 좋을까요?그리고 이런식의 운동이 몸에 무리를 주진 않을까요?아무래도 무게가 있다보니까 달리는데 무릎이나 관절에 무리가 되진 않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닺 [/INST] 운동 전후로 무릎의 통증이 없다면 괜찮은 정도의 강도라는 뜻입니다.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식사량을 잘 못 조절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됩니다.사람에게는 하루에 필요한 열량(칼로리)과 영양소가 있습니다.1일권장섭취칼로리 = 기초대사량 + 활동지수에 따른 소모칼로리양(기초대사량의 1/4-1/2)이보다 부족해 지면 몸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갑자기 적게 먹으면 처음엔 살이 빠지겠지만, 반복될수록 몸이 거기에 적응해버리면서 어느순간 정체기가 오게되고, 또 나중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이 살이 잘찌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 갑자기 굶거나 식사량을 줄였을 때 몸이 적응하는 과정 -1. 몸의 기능을 낮춰서 소모하는 칼로리를 줄입니다. 이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2. 몸 속 세포는 살아남기 위해 에너지를 더 저장하려고 지방축적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전과 비교했을 때 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으로 가는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살이 더 잘 찌는 몸으로 변신하는 거죠.3. 근육량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결국 매일 소모하는 칼로리가 더 줄어들게 됩니다.단백질만 먹는다고 근육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근육감소를 막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반드시 운동을 함께 해야합니다.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절대로 적게 먹거나 굶어서 살빼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겁니다.자신의 1일권장섭취 칼로리를 반드시 3끼에 나눠서 먹고(핼스장이나 보건소에서 인바디검사 해보세요), 추가로 운동을 한 만큼만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가 항상 적당히 유지되는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천천히 오래 씹어서 15분 이상 식사를 하시고, 건강한 신선식품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운동과 더불어서 평소에 자주 움직이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주세요.이런 건강한 식습관을 장기간 유지해야 호르몬의 밸런스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우지희 입니다.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군요.식사를 보면 영양소 섭취가 균형적이지 않고, 필요한 만큼 섭취되지 않는 것 같아 보완이 필요보입니다.식사를 하실 때에는 무엇보다 칼로리보다 식사구성이 중요한데식사를 구성할 때에는 현미와 같은 복합탄수화물군과 단백질군(콩, 두부, 생선, 해산물, 살코기, 우유 및 유제품 등)과 나물, 생채소, 해조류 등의 채소군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합니다.한식 식단 예) 현미밥 1공기+쇠고기 미역국+두부부침+버섯파프리카볶음+김치 소량간편식 예) 호밀샌드위치+우유그러나 현재 식단을 보면 점심은 위와 같은 구성이 가능하나 아침과 저녁에서는 특히 단백질군이 보이지 않습니다.단백질은 하루에 3끼를 통해서 섭취했을 때 하루 필요 섭취량이 충족될 수 있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충족되었을 때 운동 효과도 제대로 나타날 겁니다.그러므로 식사에서는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식사 구성을 보완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요요없이 건강하게 올바르게 관리하시려면 식단,운동을 적정하게 병행하시면서 관리하셔야합니다.끼니별 단백질은 100~120g씩 섭취해 주시고 식이섬유소는 2가지씩 끼니별 섭취해 주시면 건강을 챙기면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쉬운 예로,아침 : 고구마 100~150g(주먹크기 1.5개), 저지방 흰우유 200ml, 견과류 10알점심 : 현미 콩밥 1/2~2/3공기(잡곡밥), 단백질 1종류(120~150g), 채소 3가지저녁 : 현미 콩밥 1/2(잡곡밥), 계란 2개, 방울토마토 10알, 파프리카 1개(단백질 1가지:100~120g+채소 2가지)중간에 간식으로 과일 1가지, 플레인 요거트 180ml(흰색: 당함량 낮은 것)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식사시간텀은 4시간 정도 두시는게 좋구요.-> 아침, 점심 바꾸셔도 무방합니다.물론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로 중량에 맞게 들어가면 좋구요.(주3회단위로는 탄수화물제한)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점심과 저녁간의 시간 텀은 5시간 이상 길어진다면, 우유, 견과류, 과일 한가지를 간식으로 넣으셔도 됩니다.또한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하시고, 음식과 수분시간 텀은 1시간 이상 두시며 수분은 순수한 수분으로 하루 1.5리터 이상, 식간시간 텀을 5시간으로 관리하시면서 식단을 조절해 보세요.야식과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들로 구성해서 관리하시면 체중감량은 반드시 됩니다.하루 한시간씩 유산소, 스트레칭을 주 5회 이상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s>
<s>[INST] 본 게시물은 질문자 본인의 요청으로 삭제되었습니다. [/INST] 콧물은 점액일 것입니다.점액은 설사를\xa0 할 때 또는 물을 많이 안마실 때 본인의 눈에 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걱정하실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하지만 양이 많아지거나 물을 많이 마시고도 설사도 아닌데 자주자주 보이면 내시경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입니다.젊은 연령에서 혈변, 점액변이 동반되어 있네요.일시적인 문제라면 장염 후, 평소 먹는 음식 등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으나 평소에도 비슷한 대변 양상이 관찰되고 자주 복부 불편감이 동반된다면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평가를 반드시 받아보셔야 합니다.가까운 내과를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s>
<s>[INST] 오메가3를 점심 이후에 먹으라는 사람도 있고 저녁 이후에 먹으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메가 3는 언제 먹어야 좋나요? [/INST] 오메가3 제품마다 복용법 차이가 있어서 자세한건 제품에 같이 들어있는 설명서를 참조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보통 오메가3의 하루 권장섭취량이 1000-2000mg인데, 오메가3 함량을 보시고 1000mg이상일경우는 1일 1회 복용을 권장드리며 500mg의 제품군같은경우 1일 2회 (오전, 오후) 복용하시면 됩니다.지방산의 흡수경로 특성상 식사후 복용해주시는것이 흡수율이 도움이 되며 복용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 저녁식사후 복용의 경우 오메가3의 주성분인 EPA, DHA 주성분이 높은상태로 흡수된다고 알려져 있어, 1일 1회 저녁식사후 복용하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s>
<s>[INST] 코로나 1차 접종 후 일주일 경과된 상태입니다.대상포진에 걸려 치료를 받으려 하는데 백신이랑 치료랑은 상관이 없나요?? 혹시라도 항체생성이나 백신이 치료에 영향을 끼치는지 걱정되는 마음에 질문합니다. [/INST] 코로나 백신은 바이러스 자체를 몸에 주입한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항원성이라는 것을 넣은 것입니다.대상포진 치료와는 상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백신은 예방적인 목적으로 주사를 맞은 것이고대상포진은 지금 현재 발병된 상태이므로 대상포진 치료에 집중해야 합니다.다만, 치료 과정에서 백신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줄만한 약(스테로이드)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25살 여성입니다. 운동도 꾸준히 30분씩 하고 있고 체중도 179cm에 66kg~68kg으로 관리중입니다.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서 하루 2끼만 챙겨먹고있는데 저녁을 주로 많이 먹는 편입니다. 사회생활 시작한 후로 음식을 먹기만하면 소화가 안되고 역류할때가 많이있습니다. 병원가서 위내시경도 했지만 별다른 사항이 없는데 ... 자꾸 왜 이러는지 어느병원을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INST] 역류증상이 지속된다면 커피 등 카페인을 줄이거나 아예 2주 정도는 끊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또한 복압이 올라가면 역류가능성이 올라가므로 꽉 끼는 옷이나 벨트를 조이는 습관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야식, 과식도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녁에 조금씩 드시고 어쩔수 없다면 저녁 후에 운동을 충분히 한 후에 수면에 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면에 들때는 당분간 가급적 베개 등으로 상체를 약간 세운 자세로 수면을 취해보세요.위와 같이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될 가능성이 높으니 열심히 해보시고, 그래도 호전이 없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찾아가 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어느 카페에서 글을 봐서요.센트룸이 화학약품이라는데,무슨 소리인가요?그리고 신장환자가 먹으면 안되는건가요?하루 한알 먹고 있었어서요ㅠㅠ복용을 중단해아할까요?ㅠㅠ아침에 유로박솜 1알 먹고저녁에 센트룸 1알 먹고 있었는데요ㅠ [/INST] 복용을 중단하실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좀더 욕심을 부린다면 합성비타민보다는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좀더 고품질의 비타민으로 바꾸어드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s>
<s>[INST] 안녕하세요 제가 제 남자친구의 증상에 대해서 적고싶은데일단 아빠 아이디를 빌려서 적어봅니다 남자친구가 원래 몸이 좀 약했어요쓰러질때도 가끔있었고귀에 윙윙소리가 들릴때가 있고 머리가 심하게 어지러워서온몸에 땀이났다가 점점 머리아픈게 사라지는그런 증상이 몇번 오다가다 했어요전부터 심장에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병원은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세달 전 어느날 부터 토를 좀 하기 시작했어요소화를 못하고 토를 하고 어느날을 또 괜찮다가토를 하고 괜찮다가 그렇게 한달정도 있다가 코피가 시도때도없이 납니다 그리고 토를 할 때 위액까지 나오고물만 마셔도 토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피토를 했습니다사실 몇칠전에 피토를 하긴 했었지만 오늘은 좀 심했구요 계속 구토와 토가 반복되는데말은 잘하는데 생각을 잠시 잃고 가끔 헛소리도 했었구요 진지하게 무서워 하더라구요남자친구네 아버지가 뇌암으로 돌아가셔서 그 두려움이 한층 더 높아지는 듯 싶어요 전 너무너무 걱정이 되서 병원에 가라고하는데병원에 가봤는데 기본적인 약처방만 해줬다고 하더군요이런 경우엔 작은ㅂ ㅕㅇ원에서 오빠의 원인을찾지 못하나요?꼭 큰병원에 가야 하나요 ?무슨 증상이라고 볼수있나요?정말 암... 인가요? [/INST] 우선은 본인의 직접적인 질문에만 답변할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라며 타인이 대신 묻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그러므로 답변대신 귀하의 의학적 이해를 돕고자 설명을 부언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모든 병의 첫 증상이 두통, 피로,\xa0위통, 어지러움, 속 답답함, 요통 구토 등 비특이적 입니다. 일 예로 편두통도 위장 증상과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증상은 증상일 뿐 증상이 특정 질환을 대별하지 않음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xa0고열, 몸살, 두통, 요통 어지러움 증은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범하면 나타나는 "공통적인 전신증상"입니다.\xa0즉, 백혈구와 면역세포들이 세균 등을 없애기 위해 생화학 물질을 분비하게 되고 세균이나바이러스가 파괴되면서 그 안의 독성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들에 의해 고열과 몸살이 유발되며 혈관이완에 의해 두통, 요통, 가슴통증,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xa0따라서 이들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특이소견"을 찾게 됩니다.편도선염이 있는지, 중이염이 있는지, 폐렴이 있는지, 담낭염이 있는지(우상복부통증), 설사가 있는지, 급성 맹장염이 있는지, 요로감염이 있는지, 신장염이 있는지, 심근경색이 있는지, 늑막염이 있는지, 뇌수막염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체크합니다.특이소견이 있으면 그에 합당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특이증상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xa0그런 경우에는 열 감기(감기 중에서 단순히 열, 몸살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마이코플라즈마, 클라미디아, 독감 등)와 장염(음식을 익힌 경우 장염세균이 파괴되고 독성물질이 분비되어 설사는 나타나지 않고 몸살, 어지러움 증, 두통만 있는 장염이 가능합니다)에 맞추어 치료를 일단 시작하면서 경과관찰을 해나가는 방법을 취하게 됩니다.\xa0가을철에는 쯔쯔가무시와 렙토스파 증을 의심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어패류 섭취여부나 바닷가로 휴가를 갔는지(어패류 섭취를 안 해도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이 가능)를 문진하여 비브리오 패혈증을 의심해야 합니다.복부 장기(간, 쓸개, 췌장, 신장, 방광 등)의 어느 부위에 염증이나 종양이 생겨도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간막(장 사이에 천같이 생긴 것)이라는 복부의 면역기관이 있어 복부 장기의 염증이 생기면 복부 전체로 염증이 퍼지지 않도록 막기 위해 염증이 있는 주위의 장 운동을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위에서 소화된 음식의 배출이 지연되어 결론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미식거리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소화불량은 비 특이적 증상입니다.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 위염과 위암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같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증상을 아무리 많이 자세히 호소하신들 그것이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내시경 한번과 비교되지 않는 것입니다. 췌장암이 있을 때도 등이 아플 수 있고 그냥 근육통 시에도 등이 아픕니다.두통이 심해서 오신 환자분이 뇌에\xa0종양 등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 생각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그러나, 위에서 기술한 것과 같이 두통은 "공통적인 전신증상"으로 방광염 때문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의사의 진찰 소견을 믿고 따르시면 나중에 다른 큰 질환이라도 빨리 진단 될 수 있습니다.처음부터 다른 큰 병을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xa0귀하께서는 우선 가까운 가정의학과 등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xa0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xa0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저희 형한테 진짜 너무 열받는일이 있었는데대놓고 소리지르면 감당안되게 싸울거같아서 참고속으로 악을 지르면서 온몸에 힘을 쎄게 줬는데요상체 전체와 턱관절이 부서질정도로 치아랑 얼굴에도 힘이 들어갔는데그리고나서 화를 삭히려고 운동을 20분정도 했어요다 끝나고나서 샤워할때부터 가슴이 답답해지더니숨쉬는게 불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또 과호흡인가 하다가 샤워끝나고 앉아서따뜻한물 마시니까 괜찮아졌었는데누워서 폰을 보다보니까 다시 가슴이 답답해지고 호흡이 불편해지면서가슴상부쪽에 미약한 통증?과 뻐근함이 느껴지네요혹시 심장에 문제가 있나싶어 스쿼트를 해봤는데스쿼트할땐 문제가 없었습니다혹시 제가 온몸에 힘을 너무 쎄게 주는바람에상체 호흡근에 긴장이 된걸까요?아니면 힘을줄때 혈관에 영향이 끼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갑자기 생길가능성도 있나요? [/INST] 심근경색은 아마도 아닐 겁니다. 너무 극심한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긴장 증상이 아닌가 샆네요.' </s>
<s>[INST] 가끔 아침에 일어나 식사전 공복인데 배가 꼬이듯 아픕니다 윗배서부터 시작해서 아랫배까지... 속이 아프다기보다 가죽?이 아픈거같고 오히려 식사하고 물마시고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는데 왜그럴까요? 전날도 탈이 있었던것도 아니고ᆢ딱 침대에서 일어나 걸으면 꼬이듯 아픕니다 남편은 추워져서 갑자기 찬 거실에 나가서 근육경련 아니냐하는데ᆢ굉장히 아프고 불편해요 요즘들어 배에서 소리도 마니 나고요 얼마전 건강검진했는데 내시경 결과는 약간에 위염말곤 깨끗하다 했습니다 [/INST] 아침에 일어나 식사 전 공복에 복통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인한 위경련입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경우,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서 위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염을 유발하는 경우에도 아침에 복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인해 아침에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대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장염: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장 점막이 손상되면서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장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췌장염: 췌장의 염증으로 인해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췌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담낭 질환: 담낭의 염증이나 담석 등으로 인해 복통, 오른쪽 상복부 통증,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담낭 질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질문자님의 경우, 내시경 검사에서 위염 소견이 확인되었으므로 위염이나 위궤양에 의한 위경련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또한, 요즘 들어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는 증상을 함께 호소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동반되어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아직까지 통증이 심하거나, 식사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복부초음파나 장내시경검사도 다 해보셨지요? 혹시 변비는 없나요? 이상이없다면 장건강을 위해 채식위주의 식사를 권해드립니다. 진경제를 가지고 있다가 아프면 복용해보셔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위염이나 위궤양, 혹은 위산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있을 때는 증상이 전혀 없다면 공복시간을 길게 가지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s>
<s>[INST] 혈압이 좀 높다고 합니다. 135 / 95 정도 나오는데 어떻해야 하나요. 좋아지는 방법은 뭐조?약을 먹어야 하나요? [/INST] 혈압은 수축기혈압과 이완기 혈압으로 나누는데 이관기 혈압은 90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정의 합니다. 따라서 이완기 혈압이 높은 상태입니다. 짠것을 드시지 않고 운동을 우선적으로 해보고 호전이 없을 경우 약물 치료를 고려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다이어트를 한다고 운동하고 오늘 아침 점심 두 끼는 모두 걸렀는데 너무 배가고파 토스트를 하나 먹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INST] 당연히 괜찮습니다. 너무 안드시면 오히려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못 얻습니다.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못 얻는다면 운동강도 역시 높일 수 없을 뿐더러 운동을 하시더라도 힘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운동도 하시기 힘드시고 유지 역시 더 힘이 드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이어트로 지속적으로 굶게 되면 몸은 비상상태로 생각하고 우리 몸의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먹는 음식을 칼로리로 소모하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시켜 우리 몸 구석구석 쌓이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기력도 없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살은 오히려 더 잘 찌는 체질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끼니는 절대 거르지 마시고, 오히려 섭취하는 칼로리는 낮고 먹는 음식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도록여러가지 채소와 과일 그리고 순수한 닭가슴살과 같은 단백질을 곁들인 샐러드 형태로 3끼 중 한끼만 드시면서 강도이 있는 운동을 하셔도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굶는 다이어트는 질문자님 건강을 해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지양하시고, 조금이라도 드시고 운동하시고 이왕 드실거면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과일은 종류별로 골고루 드시되 꼭 단백질섭취와 함께 드시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수연입니다.다이어트 식단으로 살을 뺴시려면 줄여먹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줄여드시게 되면 초반에는 당연히 몸에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체중이 내려갑니다.더 중요한 것은 그 과정 속에서 질문자님 몸의 변화입니다.몸은 생존을 위해 에너지원으로 발현시킬 영양소, 열량이 필요합니다.다이어트를 위해 섭취량을 줄이시게 되면 몸에서 필요한 많은 영양소들이 없으니이후에 먹게 되는 음식들이 소량이어도 사용하지 않고 모두 저장시키게 됩니다.다음 식사가 보장되지 않으니 말이죠.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실 때에 먹는 양을 일정 부분 조절은 하셔야 하지만하루에 기본적으로 드시는 3끼의 식사는 거르지 않고 드셔야 합니다.현미밥을 기반으로 3끼 식사의 시간과 양을 동일하게 정해 맞춰 드셔보세요.초반 감량 효과 및 다이어트가 끝나시고 나서 요요가 오지 않게 몸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선생님, 안녕하세요.원래 있었는데 제가 어제 처음 느낀걸수도 있는데, 우연히 배를 만지다가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간으로 생각되는 장기의 끝부분이 만져지는걸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갈비뼈 안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고요, 이리저리 만져보니 덩어리가 이동성이 좋고 손으로 윗쪽으로 누르면 다시 갈비뼈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특이한점은 숨을 들이쉬어 배를 부풀린 상태에서만 잘 만져지고, 이완되거나 숨을 내쉬는 상태에서는 만져지지 않습니다. 통증은 없습니다ㅜㅜ 왼쪽도 한번 만져보니 있는거같기도 하고 없는것같기도 하고, 있다고 해도 오른쪽보다는 덜 만져지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딱 30일 전에 제가 복부초음파와 신장정밀CT를 받았었습니다.초음파상으로는 간에 문제가 없었는데, 그때 문제가 없었는데도 한달만에 이렇게 덩어리가 생길만큼 간에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지요?신장정밀CT도 찍고나서 물어보니 복부 전체를 촬영했다고 하더라고요.물론 그때는 간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간에 대해 따로 상담받진 않고 그냥 종합병원 신장내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었습니다.그래도 아마 영상의학과에서 분석을 거쳐서 신장내과로 올라갔다면, 그쪽에서 전체적으로 간쪽에도 이상이 있는지 한 번은 체크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마지막 피검사였던 2010년 8월 혈액검사에서도 간수치는 정상이었습니다.저는 담배는 피지 않고, 술은 대학 1,2학년땐 일주일에 2번꼴로 많이 마시다가 3,4학년땐 거의 마시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과거력과 가족력이 있습니다.(상기 표기하였습니다)이 상황에서 확인차 혈액검사정도 다시 해보면 좋을까요?혹시 간암같은 경우 혈액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더 많은지요?..ㅠㅠ병원에는 가야할지, 그리고 간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할지 먼저 확인차 이 곳에 질문드립니다.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 \xa0 초음파와 CT검사에서 특별한 소견을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크게 걱정하실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명하신 내용으로 보아 정말 우측 갈비 밑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간에 있는 병변보다는 담낭이 커진 것이거나 복부 근육 속에 있는 지방종과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설혹 이런 병변이라도 초음파나 CT 검사에 모두 나타나게 되어 있고, 담낭이 커진 것이라면 황달과 복통을 비롯해 소화장애 등 다양한 많은 증상들이 나타날 것입니다.\xa0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초음파와 CT검사를 받은 병원에 다시 들르셔서 걱정하시는 내용을 상담하시고,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올해 7세 남아입니다. 어릴때 아데노이드 비대로 판정받고 항시 비염 및 축농증 증상이 있어 의사권유로 작년 3월에 아데노이드 편도 제거술을 했습니다그 이후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다시 비염증상이 발병하고 축농증 증상으로 까지 번져서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였네요.항생제 먹으면 나아졌다 끊고 얼마뒤 재발하고...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 네블라이저와 비염치료레이저기를 구매하여 사용할까 합니다. 앞으로 어떤 주의를 하고 관리하면 아이 코막힘 콧물 증상이 호전될까요?? [/INST] 먼저 비염의 경우 정확한 어떠한 물질이 원인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알레르기비염 반응 검사를 통해 원인물질을 파악하고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등 치료상담을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규칙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시는 것도 도움이되며 코는 건조하면 상당히 안좋습니다. 코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기 위해선 가습기 사용과 적절한 환기 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여 증상을 좀 알려드릴께여.2009년 갑자기(전날 과음) 출근 후 회사서 앉았다 일어나는게 어지럼증이 휑 오는거였습니다.첨엔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추후 나아지지 않아 근처 병원가서 과로한거 같아 주사 맞고 처방 받고 나왔는데 좋아지지 않고 심해져 다음날 뇌신경과 가서 머리 검사를 했지만 이상은 없고 증상이 계속 되서 찾아보다 이비인후과 갔지만 특이소견은 없었으며 신경과 부터 안가본 곳이 없지만 결국 불안장애 공황장애로 정신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신경안정제 (자낙스정 리보트릴정 하루에 한번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먹다 안먹고 지내다 어지럼증이 갑자기나타나면 이러다 말겠지 하고 지나갔는데 최근에는 갑자기 누워있는데 천장이 빙빙 도는 겁니다. 이번역시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결국 점점 심해져 응급실 갔구요 응급실에서 뇌검사하고 이상없고 눈 안진 떨림으로 봐서 이석증 인거 같다고 하면서 재활치료 후 약 받고 퇴근했습니다.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최근에 다시 신경안정제 꾸준히 복용중에 있으며 어느 순간 갑자기 또 머리가 어지러울때가 있는데 그러면 꼭 속도 안좋고 매스껍고 토할거 같고 그래서 혼자있을려고 합니다.이번기회에 꼭 뿌리를 뽑고 싶어서요 .근데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제가 이갈이가 심하게 한다는거 같아서요 혹시 턱관절장애로 인해서 이럴수 있는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신중하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NST] 어지럼증에 대해 문의해 주셨네요.어지럼증은 평형기능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매우 흔한 증상이자 질환입니다.보통 그 원인은 1) 말초 신경계 (귀 원인), 2) 중추 신경계 (뇌, 신경계 원인),3) 심혈관계, 4) 빈혈, 대사질환, 정신 심리적 문제 등으로 다양합니다.이중 말초 전정계 질환으로는1) 이석증 (양성 체위성 돌발성 현훈), 2) 전정신경염, 3) 메니에르병 이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며,\xa0중추신경계 질환으로는 1) 뇌졸중, 2) 편두통성 어지러움, 3) 소뇌실조증 등이 있고, 기타 질환으로는 빈혈, 기립성저혈압, 허혈성 심질환, 안과 질환, 정신 심리적 문제, 외상, 내분비 질환, 유전성질환, 자가면역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서 어지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내용상의 검사, 병력을 보면,\xa0불안장애, 공황장애와 연관된 증상의 가능성이 있고,이경우에는 뿌리 뽑는다는 생각보다는 꾸준히 조절한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더 정확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3차병원 신경과 (어지럼증 전문파트) 진료를 권해드리고,그동안 타병원에서 검사하신 내역, cd, 소견서등을 첨부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턱관절 장애로 인해서도 두통, 어지럼증이 올수 있지만,\xa0이 경우 턱주변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문자님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치과 (악안면파트) 진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자세한 병력, 진찰 상태를 알수 없어 간단하게 답변 드리는 점 양해바라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쾌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참고: 대한평형의학회' </s>
<s>[INST] 22살입니다. 최근 아랫배에 약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 변도 좀 얇아진 것 같고 화장실에 갔다와도 배가 시원하지 않습니다. 배변습관도 좀 변한 것 같고요... 혹시 대장암일까요? [/INST] 22살에 대장암은 흔하지 않습니다만, 걱정되시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s>
<s>[INST]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면 식이가 더 중요한가요 아니면 운동이 더 중요한가요? [/INST] 단기간의 체중감량 측면에서 제일 쉬운 방법은 굶는 방법입니다. 굶는 것 만큼 체중을 확실하고 빠르게 줄여주는 방법도 없습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체중을 줄여준다는 것이지, 체지방만 줄여준다는 것은 아닙니다.일반적으로 살을빼고 싶다 라고 하는 것은, 체지방만 선택적으로 빼고 싶다라는 것입니다. 즉, 이말은 집에서 몸무게 재는 습관은 체지방만 선택적으로 빼는 방법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것입니다.집에서 몸무게를 재는 것으로는 체지방이 빠진건지, 근육이 빠진건지, 수분이 빠진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굶는 다이어트나 하루 한끼 먹는 다이어트는 대부분 근육이 빠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단기간에 체지방만 선택적으로 빼주는 방법은 거의 없다 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건강하게 빼시기 바랍니다. 하루 세끼를 다 드시되, 양을 줄인 식사를 하시고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은 가까운 비만전문 의료기관 방문하시어 진료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기본사항: 흡연 12년부터 - 19년 10월부터는 흡연은 일체 하지 않음음주: 14년 부터 이후 자주, 많이 마셨으나 19년 10월부터 음주는 일체 하지 않음.커피: 14년부터 자주, 많이 마셨으나 20년 5월 경부터 마시지 않음키: 174cm체중: 19년 10월(81kg) – 19년 3월(71kg) : 아래 지난상황3번에 해당하는 증상이 있고 난 뒤 19년 6월 첫주(71kg) - 6월 둘째주(66.5kg) 변화지난 상황.1. 19년 8월경,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중, 일순간 앞차와의 거리감이 없어지더니 어지러움, 호흡곤란, 균형감각상실(일어서지 못함), 몸에 힘이 다 빠지고 눕고 싶다는 증상으로 응급실에 가서 진료(뇌ct, 응급실검사)를 받았으나, 이상소견이 없는 것으로 나옴. 어지러움 개선과 관련한 수액을 놓아주었으나, 진료 마치고 이후 나올 때도 뒤통수의 어지러움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으나, 서서히 개선되어 못 움직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간헐적인 어지러움은 남아있었습니다. 뒤통수 쪽에 어지러움이 계속 있었습니다.2. 이후 간헐적인 어지러움 등으로 인해, 동네의원, 이빈후과(이석증, 메르에니)신경과(뇌MRI, 조영제 미투여) 진료를 받았으나 어지러움에 대한 기질적인(?)원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진료를 받았습니다.3. 직장에서 근무 중 갑자기, 일순간 숨이 턱 막히거나 기절 할 것 같아서 누워있던게 몇차례 있었습니다. 단순 스트레스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두었습니다,4. 6월 초 주말, 저녁식사(9시-10시) 후 양치하면서 잠깐 거실로 나오는데, 젖꼭지가 서로 만나는 부분인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3-4cm정도 있는 지점에 뭔가 ‘경직’되면서 일순간 움직임을 멈추게 되었고 그 자리에 천천히 주저앉아서 있다가, 움직임을 작게 하여 양치를 마치고 ‘오늘 그냥 컨디션이 안좋나보다 생각하였습니다.’(그런데 이날 사실 무리한게 아무것도 없이 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방에 들어가서 누워서 그냥 쉬려고 하였습니다. 눕는 일순간 호흡이 되지 않아서 일어나 앉았는데 뱅글도는 어지러움과 심박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순간순간 정신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잘못하다가는 의식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선 앉지도 못하겠고 눕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몸에 힘이 모두 빠졌습니다. 그리고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가던 중 있었던 증상으로 손목과 발목 이하에 있는 손, 발이 하얗게 되면서 쥐가 난것처럼 심하게 저렸습니다. 왜 저린건지 구급대원분께 여쭤봤더니 과호흡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셨는데 호흡은 편히 쉬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심박수는 100내외와 혈압은 높았습니다응급실에서 정맥, 동맥검사랑 심전도 등을 하였고.. 빌리루빈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0.6정도 높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괜찮다고 귀가하라해서 귀가하게 되었습니다.5. 집에 있던 중 누워있는데, 3번과 동일한 지점에서 ‘차가 힘들게 과속방지턱을 넘듯 꿀렁(?), 울컥(?)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심장내과를 외래로 방문하여 ‘심장초음파, 기립경테이블검사(약물 미사용), 홀터검사(24시간)’을 하였고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6. 왼쪽 등쪽이 욱신욱신한 감이 간헐적으로 있습니다.질의사항:1.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혀 뒤쪽에 있는 목구멍과, 목젖 있는 부분까지 매우 말라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한의학에 보니 진액이 부족하다는 증상이랑 비슷한거 같기는 하던데.. 어떤게 문제가 있는 건, 어떤걸 개선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질의 드립니다.2. 어제 퇴근 전 있던 증상이 어떤 것 때문에 그런 것인지, 궁금해서 질의 드립니다.- 입에 혀가 아주 쓴(?) 증상, 혀가 써서 매우 마르는 듯한 증상- 물을 마시면 일시적(2-3분 내외)으로 해소가 되나 다시 나타나는 증상- 목에 이물감이 들어서 침을 뱉어 보니 아주 하얗게 기포가 있는 침이 나오는 증상- 손,발,얼굴에 화끈거리는 열감이 있는 증상- 심한 피로감- 어지러움- 식도의 열감수분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하기엔 아침9시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물을 1.5L이상 마십니다.. [/INST] 많이 불편하고 답답하시겠네요.스트레스가 많은가요? 걱정이나 불안증상이 있나요?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인 원인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s>
<s>[INST] 천공 관련 질문드렸습니다제가 상체를 움직이거나 숨쉴때마다 우측 등쪽에 찌릿 혹은 뻐근한 통증이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식도염이 강하게 느껴지는 날에 생기는 통증 같습니다. 이게 식도염쪽의 통증이 등쪽으로 타고 온걸까요? 식도염으로 등쪽 뻐근한 통증이 가능한가요~? [/INST] 통증으로 많이 불편하신가요? 등쪽 통증이 식도염 때문인지\xa0 근육통인지 둘 다인지는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불안증상도 많이 있으신 것 같아요. \xa0함께 치료 받으시면 많이 좋아지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s>
<s>[INST] 병명중에 부교감신경 손상이라는 병이 있을수도 있나요??부교감신경 억제제라는 약이 있나요? [/INST] 자율신경 실조증 이런 것은\xa0있고요.부교감신경 손상이라는 병명이 존재하는지는 다시 한번 찾아봐야 합니다.부교감신경 억제하는 약이 있습니다.무슨 불편함이 있으신가요?' </s>
<s>[INST] 역류성식도염때문에 호흡곤란이 오진않죠?전 밥을 먹지않아도 호흡이 불편했고 자다가 호흡장애로잠에서 깼었거든요.. 예전에 식도염 심하게앓아서 약물치료한적있는데 그때와도 증상이 전혀 다른것같습니다 그땐 이런증상이 없었거든요 [/INST]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호흡곤란 현상이 오기 힘듭니다. 우선 주증상이 아닙니다.호흡곤란의 원인은 다른 곳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s>
<s>[INST] 재검사 하라는 연락은 오지 않고 요단백 경계라고 나왔는데요혹시 생리 끝나자마자 검사한게 관련있을수도 있나요? [/INST] 방광염이 있는 경우 영향을 받을수 있으며 생리 혹은 근육운동 스트레스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일과성 요단백은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더 많아 약 2주후에 컨디션 좋을때 다시 소변검사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입니다.일반적으로 소변에서 단백질 성분은 검출되지 않으나 젊은 연령에서 일시적으로 또는 신체적으로 무리한 활동을 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 검출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몸이 붓거나 기타 증상이 있다면 바로 관련된 검사를 해보시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3개월후 재검받아보시기 바랍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딱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한번에 2키로가 빠지더니 1키로가 더 빠져서 총 3키로가 빠졌네요. 일주일동안...1키로는 왔다갔다 해서 2키로 정도만 빠졌다고 봐도 되긴 한데 갑자기 빠지니 건강에 문제가 생겼나 하고 글 남깁니다.평소 식습관은 규칙적이긴 한데 아침은 잘 안 먹고야채도 고기도 과일도 그냥 적당히 먹네요운동은 하루 30분정도 땀 날 정도로만 가볍게 합니다. 매일 하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3~4번정도..불면증 때문에 잠은 잘 못자네요. 스트레스도 심한편이여서 상담받은적도 있습니다.(지금은 상담 안받는데 스트레스 좀 있음) [/INST] 6개월 기준 체중의 10% 이상이 별다른 이유 없이 빠졌을 때이것을 병적인 체중 감량이라고 봅니다.현재 10% 이상은 아니나 환자 분 본인이 너무 걱정된다면체중이 빠질만한 원인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체중이 빠지는 원인은 다양하나 그 중 심각한 것은암, 당뇨, 갑상선 항진증 등이 있습니다. 내과 방문하셔서 세중 감소에 대해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갑작스런 체중감소가 있다면 갑상선 기능 , 간기능, 공복 혈당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우선 불면증을 치료 해서 숙면하고 심신 안정, 충분한 영양분 섭취는 기본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체중감소는 6개월 안에 10% 이상의 체중감소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좀 더 경과를 두고 보셔요. 계속 감소하면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s>
<s>[INST] 제가 암환자가 라면을 먹고싶을때가 있어서 한번은 건면라면(멸치 칼국수)을 끓여먹었는데요.암환자의 종양을 키우는 음식인지 궁금하네요 ㅠㅠ [/INST] 건면은 튀기지 않아 괜찮을 것으로 사료됩니다.암의 진행단계와,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암환자의 경우 음식을 너무 제한하여 체중이 감소하고, 영양불량을 초래하는 것보다는입맛이 없고 식욕이 부진한 경우 드시고 싶은 음식 드시는것이 영양불량을 막을 수 있습니다.' </s>
<s>[INST] 지주막하출혈로 2019년5월에 수술했읍니다혈압약 벤디핀정 (혈압약)을 8미리를 복용했는데 한번씩 혈압이 오후에 가끔 140 이 넘게나와서의사선생님께 말했더니 4미리씩 나눠서 하루에 아침 저녁 두번 먹어라고 처방전을 해주었읍니다혈압약을 하루에 두번 먹어도 되는건가요..한번만 먹으게 넣을까요그리고 2년후에 MRI를 찍는다고하는데 그렇게 한참후에 확인해도 되는건가요벤다핀정이 약설명서에 고혈압 및 협심증 치료제라고 되어있던데 혈심증하고 혈압약하고 같이 복용하나요 [/INST] 지주막하출혈로 고생하신 것 같습니다. 큰 고비를 넘기셨네요.혈압약은 보통은 아침에 한번 복용을 하지만 오후에 혈압이 오르는 경우에는 나눠서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서2회로 분할해서 드셔도 되시겠습니다. 혈압 조절은 중요 장기의 손상을 막기 위해 복용하는 것으로 혈압 조절이 주된 목적입니다. mri 를 2년 후에 찍는 이유는 그 전에 찍어도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주막하출혈의 경우 클립결찰술 및 코일 색전술 둘중 한가지로 하게 되는데, 수술 직후에 다시 검사를 하여 괜찮은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만일 큰 문제가 없다고 하면, 2년 후 mri 촬영하시는 것이 맞을 것으로 사료되며, 만일 그 전에 어지럼증, 두통, 시야 장애 등의 신경학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는 빨리 주치의를 만나서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혈압약, 협심증 약은 같은 성분이 섞여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상관없이 드셔도 되시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십인가요?아침에 물에 걸죽하지않게 연하게 타먹으려는데 어떤가요? [/INST]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 가루 형태의 식품들은 소화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걸죽하지 않게 연하게 타서 드시면 소화에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아침:한식/빵ㄴ점심:방울토마토 1알저녁:방울토마토 1알 이렇게 평일에 먹는데요점심,저녁에 방울토마토1알먹으면 굶는건가요? [/INST] 네, 방울토마토 1알은 2칼로리 정도입니다. 따라서 그건 음식을 드신 것이 아니지요.질문자님 말씀대로 식사를 했다면 이건 아침만 드시고 하루 2끼는 굶으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이렇게 식사를 하시면 체중은 빠질지 모르지만 몸은 거의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응급상황으로 인식하고 섭취하는 칼로리는 최대한 흡수하고 소비하는 칼로리는 최소한으로 줄이게 되어 결국에는 이후 요요현상이 생기게 됩니다.따라서 체중을 잘 조절하고 유지하려면 일정기간을 두고 섭취하는 칼로리를 서서히 줄여 몸에 적응시키고 소비칼로리는 줄지 않도록 운동을 계속하시는 방법으로 체중 감량을 하셔야 합니다.아침은 지금처럼 한식을 드시되 밥은 1/2공기~2/3공기 내로 드시고, 점심 식사 역시 아침과 비슷한 분량의 식사를 하십시오. 그리고 저녁에는 밥이나 빵과 같은 탄수화물 섭취는 최소한으로 줄이되 단백질 식품인 두부나 달걀, 살코기를 적당히 (100g) 정도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드십시오.이렇게 영양적인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고 결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량을 서서히 줄이고 당분이나 지방이 적게 들어가 음식 위주로 식사하여 칼로리 섭취를 줄여나가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주셔야 근육량이 증가하고 근육이 활성화되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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